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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극의 소마/190화 . . . . 25회 일치
          * 승부의 순간. 하야마 아키라는 유키히라 소마가 자신의 프라이드 베어를 능가할리 없다고 자만한다.
          * 시오미 준은 하야마의 센트럴행을 크게 반대하며 그렇게까지해서 세미나를 유지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하야마는 고집을 부려 결국 지금에 이른다.
          * 소우에는 소마의 음식에서 "요리인의 얼굴"을 보았다는 극찬을 하는데, 하야마는 소마가 그런 수준에 달했을리 없다고 부정한다.
          * 그러나 도지마 긴은 하야마야 말로 "누구를 위해" 요리한 건지도 잊은 채 혼자만의 맛만을 추구한거 아니냐는 일침을 듣는다.
          * 소마는 바로 하야마에게 한 방 먹여주기 위해 요리를 한 것이었고 그 말대로 하야마를 위한 한 그릇을 내놓는다.
          *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키는 나키리 소우에가 쥐고 있다.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하야마 아키라는 눈에 띄게 초조해한다. 그는 설마 유키히라 소마가 프라이드 베어와 동등한 수준의 요리를 하리라곤 예상도 하지 못했고 아직도 결국 마지막에 승리하는건 자신일 거라고 믿는다. 아니, 믿으려고 발버둥친다.
          * 그가 배틀로얄에 승리해 샌트럴에 들어갔을 때, 나키리 아자미는 결코 약속한 권리를 보장하지 않았다. 그는 "첫임무"로서 소마의 진급시험에서 그를 밟아버리라고 지시한다. 당연히 하야마는 거절하며 약속과 틀리다고 하지만 아자미는 권력을 내세워 "센트럴에 들어온다는건 나에게 충성하는 것"이라며 반발을 용납하지 않는다.
          * 이 같은 상황은 당연히 시오미 준에게도 전해진다. 시오미는 당장 센트럴에서 나오라며 하야마를 타이른다. 하야마는 이 방법 말고는 프로젝트를 존속시킬 방법이 없다고 항변하지만 시오미는 어차피 아자미가 그런 걸 허용할 거라는 보장은 없다고 반박한다. 그 말은 사실이었지만 어떻게든 세미나를 유지하고 준을 지키고자 하는 하야마는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다그치던 시오미는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길 바라지 않았다"고까지 말하는데, 거기에 상처를 입은 하야마는 어떻게든 세미나를 지키겠다고 고집을 부리게 된다.
          * 다시 식극의 장소. 소우에는 판정에 앞서 자신의 판정기준에 대해서 설명에 들어간다. 일단 요리사로서 실력을 호각이며 이는 베르타와 실라의 표가 갈린 걸로 증명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그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로 제시한 것은 "요리사의 집념". 그는 소마가 소스에 쓴 꿀이 평범한 것이 아니라는걸 간파한다. 하야마도 승부에 집착해서 놓치고 있었지만 그 꿀은 보통 것과 다른 묘한 향기를 품고 있다. 뭔가 "떨떠름한 맛"의 향인데.
          * 거기까지 들은 소우에는 그거야말로 "맛에 대한 탐구심과 집념"이라 말하며 "요리사의 얼굴을 보았다"는 극찬을 남긴다. 하지만 하야마는 여전히 수긍하지 못하고 멘치까스가 자신의 프라이드 베어에 필적한다는 평을 인정하지 않는다. 도지마 긴은 그런 태도에 일침을 가한다. 분명 하야마는 완벽한 맛을 추구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그게 "누구를 위한" 요리인지도 모르는 채가 아니냐고 꼬집는다.
          * 순간 떠오르는 자신의 원점. 시작은 순수하게 시오미를 위한 것이었다. 소년시절부터 시오미의 조리실에 들락거렸는데 어린 그의 요리를 시오미는 진지하게 시식해주고 칭찬도 해주었다. 하야마는 자연스럽게 토오츠키 학원의 정점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그건 지금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식극을 위해 준비하던 요 며칠 간. 그는 요리에 쓸 아이디어를 떠올리다가 무심코 시오미의 의견을 구한다. 하지만 언제나 거기에 있던 시오미는 없다. 그는 그것 조차 잊은 채 혼자만의 요리에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이다.
          * 도지마는 그의 실력과 요리의 완성도는 높이 평가하지만 그것이 정열을 담아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완성했다고는 할 수 없고 결정적으로 "누군가에게 맛있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그 정신이 빠져있다고 평가한다. 하야마는 거기에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한다.
          * 침묵 끝에 하야마는 그렇다면 "유키히라는 어째서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 거냐"고 묻는다. 소마는 그 말을 듣고 발끈해서 쏘아붙인다.
          * 소마는 오로지 하야마에게서 "맛있다"는 한 마디를 듣기 위해, 한 방 먹여주기 위해 이 요리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한다. 그러니 승부에서 한눈을 파는 하야마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하야마는 그제서야 눈이 떠진 듯한 표정이다.
          * 소마는 곧바로 새로운 멘치까스를 만들어 하야마 앞에 내놓는다.
         시오미도 하야마의 행적에 대해서 알고 있던게 밝혀졌다. 하지만 원래 하야마는 시오미의 말을 잘 안 듣는 츤데레라 말려도 전혀 들어먹질 않았다.
  • 식극의 소마/184화 . . . . 22회 일치
          * 하야마 아키라는 "시오미 준을 위해서"라고 했던 말을 실언이라고 철회한다.
          * 아자미는 하야마가 센트럴에 협력하는 조건으로 새로운 연구장소를 제공하기로 하고 하야마는 받아들인다.
          * 소마는 하야마를 도발해 식극을 개시하게 된다.
          * 하야마 아키라는 "시오미 준을 위해서"란 말을 했지만 유키히라 소마가 추궁하자 실언이었다고 철회한다.
          * 잠시 후, 왠지 소마는 도지마의 요가를 따라하면서 하야마의 사정에 대해서 묻는다.
          * 원래 하야마는 센트럴로부터 시오미 세미나를 지키기 위해 싸웠는데 어째서 그 밑에 들어가 있냐는 것.
          * 월향제가 한창이던 때, 하야마는 시오미 준과 카레가게를 열었다.
          * 하야마는 상황을 타계하려고 애쓰지만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 아자미는 하야마야 말로 자신의 "진정한 미식"에 필요한 인재라 보고 협력을 강요한다.
          * 하야마는 어떤 방해를 해도 시오미 세미나를 부수게 두지 않겠다고 강경대응한다.
          * 그는 센트럴 내에 하야마 전용의 연구시설을 새로 설립하고 시오미 교수도 거기에 배속시켜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 하야마는 뜻밖의 제안에 놀라고 아자미는 "십걸 자리를 건 배틀로얄이 있으니 자네의 참가를 기대한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 하야마는 시오미가 베푼 "은혜"를 생각하며 결단을 내리는데.
          * 이야기를 들은 쿠가는 자기가 당한 것처럼 하야마도 당한 거라며 아자미를 욕하고 하야마를 동정한다.
          * 소마는 그대로 하야마 아키라를 만나러 간다.
          * 하야마는 물론 따라온 쿠가와 도지마까지 어이없는 표정이다.
          * 쿠가는 어째서 하야마를 도발하는 건지 영문을 몰라서 허둥지둥대는데, 도지마는 뭔가 짐작가는게 있는지 잠자코 있는다.
          * 하야마는 승부에 목적이 따르는건 당연하지 않냐며 소마를 철부지 취급한다.
          * 소마는 이에 "소중한 보금자리를 지킬 승부도 못 한 한심한 녀석에게 질리가 있겠냐"고 응수, 하야마를 분노시킨다.
          * 하야마는 그렇게까지 승부하고 싶다면 단념하게 만들어주겠다며 식극이 성립한다.
  • 식극의 소마/191화 . . . . 22회 일치
          * 하야마 아키라는 유키히라 소마의 멘치까스를 먹고 자신의 과오를 깨닫는다.
          * 시오미 준은 사실 도지마 긴의 주선으로 대결을 관전 중이었다. 시오미는 하야마의 따귀를 때리며 꾸짖는다.
          * 시오미가 진정으로 바랬던 건 하야마가 모든걸 책임지는게 아니라 "자기 요리를 즐기며 또래친구들과 갈고 닦는 모습"이었다.
          * 승부는 소마의 승리로 결정. 하야마는 소마의 요리에서 친구의 가치를 깨닫고 패배를 받아들인다.
          * 센트럴의 지원이 끊기는건 확정이 됐지만, 소마와 도지마의 도움으로 하야마와 시오미도 쿄쿠세이 기숙사 입성이 성사된다.
          * 승기를 쥔 유키히라 소마는 하야마 아키라에게 약속대로 멘치까스를 제공한다.
          * 하야마는 멘치까스를 먹자 소마가 겪었던 시행착오의 시간들이 한꺼번에 흘러들어온다. 도지마 긴의 지적처럼 그가 홀로 틀어박혀 있는 사이 소마는 승부할 상대, 하야마에게 눈을 떼지 않고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왔던 것이다. 그저 자신을 지우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하야마와 달리 말이다.
          * 정신을 차려 보니 놀랍게도 그의 눈 앞엔 시오미 준이 나타난다. 하야마가 어리둥절해있는 사이 도지마는 그녀에겐 볼권리가 있어 초대했다는 설명을 듣는다. 하야마는 퉁명스럽게 뭐하러 왔냐고 투덜거리는데 시오미는 단호한 태도로 하야마의 뺨을 때린다. 그런데 생각보다 파워풀해서 하야마가 일시적인 뇌진탕 증세를 보인다. 하야마는 충격도 충격이지만 처음으로 시오미에게 맞은 거라 정신적 충격이 더 강했다. 시오미는 자신이 하야마의 부모 역할도 하고 있으니 훈육의 차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야마는 아직 애니까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하야마는 거기에 반발해서 자기가 없으면 업무 진행도 안 되면서 애취급을 하냐고 대든다.
          * 어쨌든 시오미는 자신의 결론을 말한다. 그녀가 원하는건 연구실이나 기재 따위가 아니다. 그보단 아키라가 진심으로 자기 요리를 즐기며 또래 친구들과 자신을 갈고 닦아나가는 모습이었다. 그러자 소마도 끼어들어서 "센트럴이든 뭐든 아직 난 너랑 연찬하고 싶다. 자기 요리를 그만두는건 용납할 수 없다"고 거든다. 도지마는 선발시합 때 소마, 하야마, 쿠로키바 료가 아웅다웅하며 의견을 나누던 모습을 떠올린다.
          * 이제 판정의 시간이다. 나키리 소우에는 자신의 판정을 준비한다. 하야마는 이미 멘치까스를 먹고 자신의 패배를 직감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것 보다는 잊고 있던 즐거움, 친구와 함께 하는 즐거움을 다시금 깨닫는다. 그는 신이 내린 계시와도 같이 소마가 깨닫게 해줬다고 감사를 표한다.
          *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소마와는 달리 허탈하게 앉아 있는 하야마에게 시오미가 "또 집이 없어졌다"고 농담한다. 그러자 소마가 둘 다 쿄쿠세이 기숙사로 오는게 어떻냐고 제안한다. 도지마도 센트럴이 견제할지 모르지만 쿄쿠세이 안에서라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힘을 준다. 하야마는 한 번 배신했던 처지라고 말하지만 소마는 그런건 센트럴과 연을 끊고 학생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하야마는 대답 대신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답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는데. 그 모습이 뭔가 심상치 않다.
  • 식극의 소마/186화 . . . . 15회 일치
          * 도지마 긴은 하야마 아키라와 소마의 대결을 "자칫하면 자폭할게 뻔한 줄다리기"라 비유한다.
          * 하야마는 노간주 열매를 추가해 새로운 맛을 더한다.
          * 하야마는 본요리가 끝나기 전에 베르타와 쉴라에게 소스맛을 살짝 보여주는데 승천할 것 같은 리액션이 나온다.
          * 하야마보다 한 발 먼저 시식을 시작하는 소마.
          * 도지마는 하야마 아키라와 소마의 대결이 "자칙하면 자폭할게 뻔한 줄다리기"라 평하는데 맛과 향의 줄다기리에 있어선 하야마 아키라가 한수 위라고 평한다.
          * 하야마는 자신의 케이준 스파이스를 고기에 뿌려두고 소스 준비에 들어간다.
          * 베르타와 실라는 하야마가 쓰는 향신료에서 "노송나무 향기"를 포착하는데 쿠가는 그걸 "주니에브르"라고 말한다.
          * 하야마가 소스에 노간주 열매 가루를 뿌리자 감미로운 향이 좌중을 사로잡는다.
          * 하야마가 만든 그레이비 소스는 통사오가는 다른 복잡하고 입체적인 향을 자랑하는데 베르타와 실라는 여기에 매료된다.
          * 하야마는 양은 충분하다며 이들에게 소스를 맛보게 해주는데, 그때까지 천방지축이었던 쌍둥이가 한 입 맛본것 만으로 완전히 빠져들어 버린다.
          * 결국은 하야마의 맛에 조교되어 버리는 쌍둥이.
          * 에리나는 그것을 하야마라고 짐작하는데.
          * 요리에 몰두한 소마는 스스로 신기하다고 여기면서도 선발시합에서 패배한 것을 다행이라 여기고 하야마에게 "고맙다"고 감사를 표한다.
          * 하야마의 요리에 사로잡혀 있던 베르타와 실라가 눈을 빛내며 흥미를 보이고 현장에 있던 모든 관계자가 주시한다.
  • 식극의 소마/188화 . . . . 15회 일치
          * 하야마 아키라가 쓴 스페셜 케이준 스파이시는 곰고기의 냄새를 완벽하게 향상시켰다.
          * 하야마의 프라이드 베어는 유키히라 소마의 곰고기 멘치까스를 명백히 뛰어넘는다는 극찬을 받는다.
          * 하야마는 비록 소마 일행과의 추억이 귀중하긴 하지만 그보다 "더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며 의지를 불사른다.
          * 하야마 아키라와 유키히라 소마의 식극이 결정된 그날.
          * 소마의 말에 작게, 남에게 보이지 않게 미소짓는 하야마.
          * 하야마의 곰고기 요리 "프라이드 베어"는 좌중을 압도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 하야마는 소마를 귀찮아하며 "먹고 납득하면 학교를 나가라"고 말한다.
          * 소마는 자신이 안중에도 없다는 투라고 비꼬는데 하야마는 "계속 한 얘기"라며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 대머리 군단은 하야마 또한 냄새와 맛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했을 텐데, 여유만만이라는 말을 하고 쿠가 테루노리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 하야마의 스페셜 케이준 스파이시가 절묘하게 곰고기를 감싸서 복잡하고도 중후한 풍미를 자랑한다.
          * 하야마는 이런 요리를 만들고도 "원래 인간의 코는 수천 수만가지 향을 감지하고 나는 그것을 작용하게 했을 뿐"이라 너스레를 떤다.
          * 그러나 하야마는 이런 것들을 쓸데없는 간섭으로 봤고 시설의 향신료를 순식간에 파악하고 조합해서 자신만의 스파이시를 만들어낸다.
          * 하야마는 파상공세로 소마를 밀어붙이고 있는 격이지만 그 와중에도 소마 일행과 즐거웠던 한때를 추억한다.
          * 소마는 결과를 받아들이는 듯 말이 없고 현장에 있던 모두는 틀림없이 하야마의 승리라고 확신한다.
          * "끝이라고 말했냐 하야마?"
  • 식극의 소마/185화 . . . . 14회 일치
          * 나키리 아리스는 하야마 아키라에 대한 소식을 듣고 화내지만 유키히라 소마가 3회전을 돌파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시작되는 유키히라 소마 vs 하야미 아키라의 식극
          * 하야마는 프라이드 치킨을 곰고기에 어레인지해 쓰려고 하고 소마 또한 튀김으로 승부를 보려한다.
          * 나키리 아리스는 전화로 유키히라 소마에게 하야마 아키라의 소식을 듣는다.
          * 아리스도 하야마를 동료라 여기고 있었는지 "적으로 돌아섰다"고 노발대발한다.
          * 아리스는 나중에 하야마를 혼내주겠다고 단단히 벼르는데 소마는 전해줄 말은 없냐고 묻는다.
          * 쌍둥이 소녀들이 하야마와 소마의 외모를 놓고 이러쿵 저러쿵하다 "잘 생긴 쪽"인 하야마를 응원하기 시작한다.
          * 소마는 선발시합 때 처럼 서로 먹어서 비교해보자고 제안하고 하야마는 뭘하든 실력차이는 달라지지 않을 거라고 잘라말한다.
          * 하야마는 시작과 동시에 등심을 택해서 큼직하게 썰고 거기에 마늘, 생강, 양파 퓌레를 묻혀 양념했다.
          * 하야마의 요리는 "프라이드 치킨". 말하자면 "프라이드 베어"인 셈. 하야마는 이것을 센트럴에 어울리는 맛으로 어레인지하겠다고 한다.
          * 즉 하야마는 초공격적인 정면승부로 나온 셈.
          * 소마는 이것만이 하야마를 이길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한다.
  • 3월의 라이온/127화 . . . . 13회 일치
          * 방에서 혼자 있던 하야시다 타카시는 밖에서 들려오는 폭죽 소리를 듣고 카와모토 아카리를 떠올린다.
          * 하야시다는 축제 때 방문했던 시마다 카이가 아카리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다.
          * 시마다에 비하면 당연 자신이 불리하지만 적어도 시도는 해보려 하는 하야시다.
          * 저녁 시간. 방에 혼자 있는 하야시다 타카시.
          * 아카리와 불꽃놀이를 함께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하야시다.
          * 하지만 이런 일에 서툴렀던 하야시다는 애써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고 있었다.
          * 하야시다는 시마다 카이를 동경하고 있었다.
          * 그 감정을 이해한 하야시다는 "내가 아카리씨여도 시마다씨를 고른다"고 열등감에 몸부림친다.
          * 확실히 시마다는 하야시다가 부러워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인물.
          * 긴자에 오는건 처음이었던 하야시다는 잔뜩 얼어있다.
          * 그리고 그도 하야시다의 감정을 짐작하고 있는지 "만나러 온 거냐"고 묻는다.
          * 하야시다는 왜 하필 이런 순간에 이렇게 강한 말이 옆에 놓이는지 하늘을 원망한다.
          * 바로 하야시다 vs 시마다로 돌입
  • 식극의 소마/189화 . . . . 13회 일치
          * 하야마 아키라의 승리로 끝날 듯할 식극이 "소스"라는 변수가 남아있었다.
          * 하야마의 그레이비 소스는 프라이드 베어의 맛과 향을 더욱 완벽하게 끌어올리며 나키리 소우에의 "풀어짐"이란 리액션을 끌어낸다.
          * 또 한 번 유키히라 소마의 패배로 끝나는 듯 했지만 꿀과 발사믹 식초를 쓴 소스는 곰고기 멘치까스의 맛을 몇 배로 배가시켜 하야마 이상의 평을 받는다.
          * 최종심사 국면에서 베르타와 실라는 각각 의견이 갈려 소마와 하야마가 한 표씩 득표.
          * 하야마 아키라의 압승으로 끝나려던 식극은 "소스를 찍은 맛"을 아직 보지 않아서 승패는 가려지지 않는다. 나키리 소우에는 이 점을 지적했지만 베르타와 실라는 아무 생각없이 --처묵--먹기만 해서 정말로 승부가 끝나버릴 지도 몰랐던 상황. 아무튼 유키히라 소마의 투지는 아직도 꺾이지 않았다.
          * 먼저 심사를 받는건 하야마의 프라이드 베어. 시험작 시점에서 이미 존재를 드러낸 그레이비 소스가 나온다. 곰고기의 육수를 베이스로 한 그레이비 소스. 심사의원들은 그레이비 소스를 찍은 프라이드 베어를 다시 맛 본다.
          * 프라이드 베어 자체는 야생고기와 케이준 스파이시가 조화된 자극적인 맛과 매운 맛의 조화. 그레이비 소스는 거기에 부드러움과 달달함을 추가시킨다. 자극과 부드러움, 매콤함과 달달함의 환상적인 대비로 굉장히 입체적인 맛이 연출된다. 소우에는 이것이 하야마의 재능과 연구성과가 있기에 낼 수 있는 것이라 격찬하며 그 맛을 철벽같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난공불락의 성벽에 비유한다.
          * 대머리 군단은 다시 한 번 하야마의 실력에 경악하며 과연 소마가 대적할 수 있을지 의심한다. 하야마는 이것이야 말로 자신의 초후각이 있어 가능한 요리라며 다른 사람이 따라해봐야 맛과 향의 밸런스가 붕괴해 자멸하는 방법이라고 자신한다. 그러니 소마는 절대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없다고 우월감에 젖어있는데.
          * 하야마는 단지 그것만으로 저렇게 극적인 맛이 날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다 "카라멜리제"에 생각이 닿는다. 그것이 정답. 당류를 가열하면 나타나는 산화현상으로 소마는 벌꿀의 카라멜리제를 핵심으로 삼았다. 벌꿀을 카라멜리제 시키고 발사믹 식초를 넣어 점성을 만들고 잘게 썬 마늘과 양파, 오미자를 더해 곰육수를 붓고 간을 맞추는 것으로 소스가 완성. 그 맛은 리액션으로 본대로다. 참고로 이걸 만들고 있을때 쿠가는 옆에서 차나 마시며 빈둥대고 있던 모양.--결국 별 도움은 되지 않는 놈이다.--
          * 이 완화와 강조는 하야마가 선발 시합에서 승리했을 때 심사의원에서 했던 말이다. "완화와 강조, 상반된 조리를 이 한 그릇 위에 동시에 보여드린 것입니다." 소마는 그때의 앙갚음을 완벽하게 이뤄냈다. 쿠가는 그런 승부에 끈질긴 면을 "싫지 않다"며 웃는다.
          * 소우에는 소스까지 맛을 본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감상평을 하는데 튀김 자체의 맛은 하야마 쪽이 압도적이었지만 소스에 한해선 소마의 압승이 틀림없다고 선언한다. 이렇게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간다.
          * 이제 최종심사. 튀김과 소스의 맛을 다 본 총점을 내는 시간이다. 베르타와 실라는 고민 끝에 마지막에 의견이 갈려서 각각 소마와 하야마에게 1표씩 낸다.
  • 3월의 라이온/128화 . . . . 12회 일치
          * 카와모토 아카리가 일하는 가게를 찾은 하야시다 타카시와 시마다 카이.
          * 하야시다는 긴자의 가게에 적응하지 못하고 거기서 본 아카리는 자기가 알던 아카리의 모습과 달라 당황한다.
          * 그러나 하야시다는 뒤쳐졌다는 초조함에 폭음을 하고 필름이 끊기는데, 깨어보니 시마다 연구회의 방이었다.
          * 긴자의 가게를 방문한 하야시다 타카시와 시마다 카이.
          * 시마다를 초대한 진구지 타카라 회장이 반겨준다. 회장은 하야시다를 시마다의 친구인줄 아는데 옆에 있던 마담 미사키가 그를 알아본다.
          * 미사키는 회장에게 하야시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그리고 당연히 카와모토 아카리를 보러 온 줄 짐작하고 아카리를 불러준다.
          * 경험자의 관록인지 이런 가게에서도 능숙하게 주문을 해서 하야시다의 부러움을 산다.
          * 완전히 초심자인 하야시다는 우선 요금의 자릿수 자체가 다른 걸로 큰 충격을 받는다.
          * 하야시다는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돈다.
          * 어쩐지 쓰라린 느낌이 나는데 하야시다는 조금 뒤에야 그것이 가슴이 아픈 거라는걸 깨닫는다.
          * 그 탓인지 폭음을 한 하야시다. 그대로 필름이 끊긴다.
          * 이튿날 점심녘에야 깨어난 하야시다.
  • 3월의 라이온/129화 . . . . 10회 일치
          * 한편 [[하야시다 타카시]] 추태를 부린 일로 진로상담하러 온 [[노구치 에이사쿠]]에게 한탄을 해댄다.
          * 한편 [[시마다 카이]] 8단의 집에서 눈을 떴던 [[하야시다 타카시]]는 [[노구치 에이사쿠]]를 앞에 두고 그날 일을 늘어놓으며 한탄하고 있다. 노구치는 피자를 먹으면서 들어주는 중. 창피한 얘기 뿐이지만 그 중에서도 하야시다를 괴롭히는건 "계산"문제. 눈을 뜬 하야시다는 "손이 많이 가는 선생님"이라 투덜거리는 키리야마가 끓여준 된장국을 받아먹으며 "얼마였나요, 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시마다는 매우 어른스럽게
          하야시다는 그 부분에서 남자로서의 격이 너무 다름을 절감한다.
          * 하지만 노구치는 하야시다가 안달복달하는 진짜 이유를 간파한다.
          정곡을 찔리자 아무 말도 못하는 하야시다. 노구치는 느긋하게 피자나 먹자고 한다. 하야시다는 결국 노구치에게 어째야겠냐고 묻지만, 노구치가 해결해줄 일이 아니다. 게다가 이날 노구치는 진로상담하러 왔던 건데 하야시다의 푸념을 들어주느라 아무 것도 상담하지 못했다. 또다시 제자에게 고개를 숙이는 하야시다.
  • 식극의 소마/181화 . . . . 10회 일치
          * 소마에게 조력하기 위해 나타난 쿠가 테루노리. 소마가 하야마 아키라에게 "십걸 자리"를 걸고 식극을 거는 조건으로 조력을 약속한다.
          * 한편 도지마 긴은 하야마의 요리를 지켜보는데 "선발시험 때랑은 비교도 할 수 없다"고 평하며 지금까지의 소마라면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평한다.
          * 쿠가는 하야마는 도발하면 반드시 응할 테니 적당히 말로 때우면 된다고 부추긴다.
          * 쿠가는 소마를 설득하며 하야마는 이미 센트럴이라는 배경이 생겼으니 무모한 정면승부는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 은근슬쩍 "네가 하야마를 쓰러뜨리고 십걸에 들어가고 내가 십걸인 너한테 식극을 걸면 압승할게 뻔하니 손쉽게 십걸로 복귀할 수 있다"는 사심을 드러낸다.
          * 그래서 이대로 전골로 정해지는 듯 했지만, 소마는 이것은 자신의 요리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 뭣보다 하야마를 의식하고 있다.
          * 하야마가 "하야마 아키라만이 할 수 있는 요리"를 내놓을게 분명한 이상 자신도 그에 걸맞는 요리를 내고 싶다는 것.
          * 한편 도지마 긴은 하야마의 요리를 지켜보고 있다.
          * 그는 하야마가 선발시험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성장했다 평하며 지금까지의 소마라면 상대 조차 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 식극의 소마/182화 . . . . 10회 일치
          * 그리고 시작되는 신 십걸 선출 배틀로얄. 센트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뤄졌으며 이때 하야마 아키라가 참가했다. 이미 뭔가 흑화한 냄새를 풍기는데.
          * 하야마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2, 3학년 베테랑들도 물리치고 십걸 자리에 등극. 다른 두 명의 새로운 십걸은 미공개.
          * 쿠가는 하야마가 선발시험 때랑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라고 충고하고 "소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돌파구가 될 거라고 조언한다.
          * 대체로 2, 3학년들이 유력하다는 평이 많은데, 참가자 중에는 어두운 얼굴의 하야마 아키라도 끼어 있었다.
          * 쿠스노키를 격파한 3학년은 곧장 하야마 아키라에게 시비를 건다.
          * 하야마는 그때까지 잠자코 있었지만 이 도발에 응해 식극을 벌인다.
          * 그리고 시작된 대결. 결과는 하야마의 압도적인 승리.
          * 쿠가는 하야마에게 진 베테랑들의 증언도 확보하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녀석들 바닥에 누워있는데다 들것에 실려나간다--독을 탔구만--
          * 하야마에겐 곰고기의 냄새를 매료되는 향으로 바꾸는건 식은 죽 먹기이기 때문이다.
          * 새로운 십걸은 모두 세 명. 하야마 외에는 정체불명이다.
  • 식극의 소마/183화 . . . . 10회 일치
          * 한편 하야마도 요리를 완성하는데 케이준 스파이스를 이용한 요리. 쿠가는 아마 그것말고도 뭔가 더 있을 거라고 추론한다.
          * 요리의 향은 소마의 것을 능가하는 수준이고 하야마는 소마의 손에서 나는 오미자 향 만으로 어떤 요리를 할지 간파한다.
          * 그리고 하야마는 자신이 십걸 자리를 얻은 것은 시오미 준 때문이라고 털어놓는다.
          * 그때 염탐을 갔던 대머리가 돌아오더니 하야마의 주방에 가보자고 소란을 떤다.
          * 벌써 요리를 완성한 하야마 아키라.
          * 하지만 하야마가 잡으면 차원이 달라진다. 대머리는 이렇게 깊고 강한 케이준 스파이스는 처음이라고 극찬한다.
          * 소마 일행을 눈치챈 하야마. 그러나 당황하는 기색은 없다.
          * 대머리들은 그 재능에 경악하며 요리 또한 소마의 것보단 하야마가 곰고기 향을 잘 살리고 있음을 인정하고 만다.
          * 하지만 하야마는 "즐거움 때문에 센트럴에 간데 아니다"라며 자신의 진짜 목적을 밝힌다.
          * 예상대로 준을 위해서 흑화한 하야마.
  • 식극의 소마/192화 . . . . 8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의 승리 소식에 안도하는 나키리 에리나. 그러나 곧이어 나키리 아자미의 측근이 하야마 아키라의 퇴학처분을 알린다.
          * 낙승으로 테스트를 통과한 나키리 에리나. 센트럴의 수하들의 입에 발린 소리를 물리치며 서둘러 식극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유키히라 소마의 승리. 에리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 자리에 있던 소마, 하야마 아키라, 시오미 준이 에리나를 발견한다. 소마는 머리가 엉망이라며 뛰어왔냐고 묻는다. 에리나는 민망했던지 서둘러 머리를 고치고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척하며 넘어간다.
          소마는 하야마와 하던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던 게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하야마는 대답이 없는데 그때 센트럴의 하수인인 "아이다 션"이란 남자가 자신이 설명하겠다며 등장한다.
          그가 난데없이 "하야마 아키라의 퇴학"을 공지한다. 하야마도 원래부터 알고 있던 모양인데 "아자미의 요구에 충족 못하면 퇴학"이란 계약조건이었던 것이다. 하야마 자신은 배신에 따른 당연한 응보라고 담담히 받아들인다.
          소마는 여기 네 명이 있다며 "하야마가 떠났으니 한 자리가 빈다", "에리나는 원래 있었고"라고 묘한 계산을 시작한다.
  • 식극의 소마/179화 . . . . 7회 일치
          * 그리고 당일 모습을 드러낸 적은 하야마 아키라.
          * 하야마는 센트럴에 들어갔으며 십걸의 9석 자리를 받았다.
          * 모습을 드러낸 것은 하야마 아키라. 센트럴 마크를 가슴에 달고 있다.
          * 하야마는 새로운 십걸의 9석 자리를 차지하고 센트럴의 일원이 되었다.
          * 하야마는 일이 그렇게 된 거라며 소마에게 이제 대등한 입장이 아니라고 거드름을 피운다.
          * 센트럴 등장 이후로 하야마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배신한거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대 그대로 되었다.
          * 하지만 소마와 거의 비등한 수준으로 묘사됐던 하야마가 십걸을 먹어 버려서 밸런스 붕괴 아니냐는 말도 있다.
  • 식극의 소마/180화 . . . . 7회 일치
          * 소마는 곰고기 특유의 비린내를 잡는데서 승부가 갈릴 거라 보는데 향신료 전문가인 하야마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과제임을 깨닫는다.
          * 소마가 "이렇게 빨리 재대결할지 몰랐다"고 하는데, 하야마는 아무 말도 안 해서 어색해진다.
          * 하야마는 "당신이 나올 줄은 예상 못했다"고 하는데.
          * 하야마가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는 못하겠지?"라고 도발하자 소마는 "리벤지 매치는 나로서도 환영"이라며 식극에 응한다.
          * 하야마는 "포기"하지 말라며 의미심장한 소릴 내뱉고 사라진다.
          * 소마는 하야마가 센트럴에 붙을 줄은 몰랐다며 도지마에게도 센트럴에 붙은거 아니냐고 묻는다.
          * 그것이 바로 향신료 사용에 대한 경고였던 것. 그리고 향신료라면 하야마의 전문 분야다.
  • 미래소년 코난 . . . . 6회 일치
         SF [[애니메이션]]. 감독은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의 첫 감독 작품이다. NHK에서는 처음 방영한 셀 애니메이션. 화수는 총 26화. 1978년 방송.
         원작이 있다. 알렉산더 케이의 SF소설인 <The Incredible Tide>. 이 소설은 이후 일본에 '남겨진 자들'이란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을 만드는 것은 지극히 어려웠다고 한다.
         일단 기본적 줄거리의 토대, 등장인물의 이름 등의 공통점은 있으나 해당 소설과 미래소년 코난은 차이점이 있다. 극중 인물들의 역할과 비중이라던가. 주인공 코난은 나이대가 달라진데다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발가락 힘이 애니메이션에서 생긴 것이다. 이는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대폭 수정했기 때문인데 소설을 읽어본 미야자키는 이 애니메이션의 주시청자가 될 아이들에게 소설 내용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에 꺼렸다고 한다. 그래서 인물 설정과 줄거리의 대폭 수정을 조건으로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그래도 소설에 나왔던 것들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온 것을 보면 아무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다.
          * 1979년에 애니를 편집한 극장판이 개봉했으나 미야자키 하야오가 참여하지 않았다. 게다가 달라진 엔딩, 달라진 의도 탓에 평은… 이후 1984년에 미야자키는 극장판 '거대 기간트의 부활'을 직접 내놓았다.
          * <[[미래소년 코난II 타이가 어드벤처]](未来少年コナンII タイガアドベンチャー)>라는 것이 있다. 감독은 미래소년 코난의 연출, 콘티에 참여했던 하야카와 케이지. 1999년에 방영했으며 화수는 24화. 내용은 초자력병기 등의 일부 단어는 공통되나 그외에는 미래소년 코난과 아무런 관계 없다.
  • 식극의 소마/206화 . . . . 6회 일치
          * [[하야마 아키라]]는 한때 적대한 것을 아리스에게 용서받고 [[쿠로키바 료]]는 그가 [[유키히라 소마]]에게 패한걸 놀려서 재대결 약속을 받는다.
          그들 중엔 [[하야마 아키라]]도 끼어있다. 그는 한 번 배신한 자신이 여기에 있어도 되냐고 말하는데 벌써 몇 번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아리스가 "또 그 얘기냐"며 신경질을 부린다.
          아리스가 [[쿠로키바 료]]까지 엮어서 그렇게 주장하자 하야마도 더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쿠로키바는 딱히 침울해 보이지는 않지만 멍한 상태. 그러다 하야마를 보고 "소마가 너한테 이겼다는건 나도 선발 때랑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라 말을 꺼낸다. 그러니 다음엔 자신과도 재대결하자고 하는데 하야마는 언제든 상대해주겠다며 간단하게 승락한다.
          * 약 한 달 전, 소마 일행이 센트럴과 연대식극 룰을 확정한 직후의 일이다. 아리스는 에리나 측의 정보를 전달 받으면서 소마 일행이 [[나키리 센자에몬]]의 특훈을 받게 됐다는 소식도 듣는다. 하야마는 그들이 특훈하는데 필요한 재료는 자신들이 어떻게든 구해서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 유키히라 소마 . . . . 5회 일치
         아버지의 언급에 의하면 평범한 요리사는 뛰어난 요리사를 보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해 "재능있는 놈에게 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승부를 포기하고 마음에 뚜껑을 닫아버리지만, 소마는 평범한 재능이면서도 그런 뚜껑이 없다고 한다. 상대방의 쩌는 타이틀/실력을 보고도 전혀 위축되지 않으며 악착같이 달려들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상대방 요리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때까지 골두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설사 그럼에도 패배하다고 분한 마음은 분한 마음이고 그것과 별개로 그런 실패/패배 조차 자양분으로 삼아 자신의 실력을 증진시킨다. 단지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어찌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걸 정말 그대로 실천한건 소마 뿐. 이런 재능은 천재인 소마의 아버지조차 없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선천적인 천재라기 보단 [[노력하는 범재]] 타입인 셈. 초반이야 그렇다치고 쟁쟁한 이벤트를 거치며 실력을 증명했는데도 소마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던 것은, 소마를 인정해버리고 나면 그 처럼 노력하지 못한 자신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초인적인 감각을 지닌 다른 이들(하야마, 료 등)에 비해 소마는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감정이입하기 쉬운 인물인 셈이다. 실제로 가을 요리대회 결승전에 들어서자 서서히 소마를 인정하는 학생이 나오기 시작한다.]
         1학년을 대상으로 60명을 선발해서 요리 경연을 펼치게 하는 요리대회에서도 무사히 선발된다. 그런데 마침 아버지인 죠이치로가 기숙사를 방문. 아버지가 이 학원의 학생이었으며 그것도 십걸 제2석에 있었던 초 앨리트라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된다. 다음날 아침, 승부를 해보자는 아버지의 말에 호응. 조식 매뉴 대결로 사과 리소또를 선보이지만 아버지의 진하지만 아침에 먹을 수 있는 야채 라멘에 만장일치로 패배. 하지만 이는 죠이치로 나름대로 소마를 격려한 것으로 이후 요리대회 예선 주제가 카레 요리 라는게 정해지자 아버지가 소개해준 예전 자신 후배였다는 시오미 교수의 연구실로 찾아가면서 또 한명의 라이벌 하야마 아키라와 만나게 된다.
         하야마의 천부적 후각를 이용한 향신료 카레를 맛보고 전의를 다져 1달간 특훈에 돌입. 드디어 가을 선발 예선이 시작된다.
         무수한 미식 경험으로 엄청나게 깐깐한 심사위원[* 이들 중 대표는 센다와라 쌍둥이 자매로 각각 A,B블록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 자매는 작중 대기업인 카레를 주로 생산하는 하우비 식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언니인 나츠메는 CEO, 동생인 오리에는 COO를 맡고 있다. 둘 다 '''고금동서의 카레를 전부 다 알고 있어서''' 예선 주제인 '''카레'''로는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다. 뿐만 아니라 다른 심사위원들도 전세계의 요리들을 거의 다 알고 있는 일류 미식가들이다.]에 좌절하는 사람[* 심사위원들의 기준이 어찌나 높은지 자신들의 말로는 '''50점 이상''' 받으면 훌륭한 요리라고 하는 데 각 블록 TOP8에 든 16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40점도 못 넘었다.(...)''' 특히 A블록 심사위원장인 나츠메는 [쿠로키바 료|료]의 프렌치 왕새우 카레를 먹기 전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단 1점도 주지 않았다.''' [흠좀무].]과 그럼에도 감탄사를 끌어내는 실력자들[* 앞서 얘기한 각 블록 TOP8에 든 16명으로 전부 이 까다로운 심사위원들한테서 '''80점 이상'''을 받았다.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A블록은 '''아키라''', '''소마''', '''료''', '''스바루''', 슌, 젠지, 니쿠미, 료코 / B블록은 '''아리스''', '''히사코''', '''타쿠미''', '''메구미''', 미요코, 이사미, 유우키, 나오이다. 강조처리한 애들은 본선 진출자들.]이 등장하는 예선에서 후반부에 드디어 요리를 완성. 직접 만든 망고 처트니를 숨김 맛으로 쓴 카레 리조또 오므라이스로 심사위원의 감동을 이끌어내는데 성공, 하야마가 날카로운 창이라면 소마는 맛의 파상공격이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아키라의 홀리 바질 카레에 1점 못미치는[* 단 하야마보다 높은 점수를 준 사람이 심사위원 5인 중 3명이었다. 즉 이게 점수 합산 방식이 아닌 식극처럼 다수결 방식이라면 오히려 소마가 이겼다. 이 때문에 심사위원들이 서로 다투기까지 했다.] 93점으로 [쿠로키바 료|료]와 함께 공동 2위로 본선 진출 성공.
  • 3월의 라이온/126화 . . . . 4회 일치
          * 예고에 없던 소나기 때문에 모두 쫄딱 젖는데 시마다, 하야시다 타카시는 카와모토 아카리를 놓고 묘한 기류?
          * 하야시다 타카시와 노구치 에이사쿠도 도우미로 호출
          * 하야시다는 명백하게 카와모토 아카리를 노리고 있다.
          * 팬이었던 하야시다는 시마다를 보고 환호.
  • 식극의 소마/187화 . . . . 4회 일치
          * 소마의 심사가 끝나자 하야마 아키라도 요리를 완성, 황금빛이 나는 접시를 내놓는다.
          * 소마는 음식을 먼저 제출하며 하야마 아키라에게 "네가 먹을 건 먹기 직전에 튀겨주마. 여유 생기면 말해라."라고 놀린다.
          * 그때 요리를 들고 오는 하야마.
          * 눈부신 빛과 함께 공개되는 하야마의 요리.
  • 하야시 선생님 . . . . 4회 일치
         하야시 키미카즈(林公一)라는 닉네임으로, 『Dr 하야시의 마음과 뇌의 상담실(Dr林のこころと脳の相談室)』이라는 이름의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
         일단 이러한 이름의 정신과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하야시 키미카즈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동명의 산부인과 의사는 실존이 확인) 물론 사이트의 운영자가 실제 정신과 의사가 아닐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http://storyis.blogspot.jp/2014/03/2ch_6362.html 설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이 「남동생」이란, 당신의 상상(想像) 속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 하야시 선생님을 대표하는 문구. 너무 임팩트가 커서 다양한 꾸준글이 만들어질 정도이다.
  • 박근혜 . . . . 3회 일치
         이후 해경 및 정부의 구조 및 사고 대응에 있어서 매스컴 및 여론의 엄청난 비판이 발생하였다. 박근혜는 사고 발생 후 10여일이 지난 4월 하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하여 대국민 사과 메시지를 발표하였다. 그러나 여론의 비난은 계속되었고 일부 진보세력은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면서 청와대 홈페이지에 대통령 하야 청원글을 올리기도 하여 논란을 빚었다.
         |촛불집회, ‘靑, 하야 불가 입장, 최순실 기소 전 검찰조사 불가입장’, ‘엘시티 수사 지시’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번 . . . . 3회 일치
         하야시 가문이 다스리는 번. 카즈사를 본거지로 두고있다.
         게임 시작 시점 기준으로 다이묘는 하야시 타다카타. 장군은 하야시 타다타카. 게임 시작시 시노비 한명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식극의 소마/208화 . . . . 2회 일치
          * 키노쿠니가 힘을 더해 반죽을 치대기 시작하자 낱알처럼 흩어져 있던 반죽들이 커다란 덩어리로 모이기 시작한다. [[쿠로키바 료]]와 [[하야마 아키라]]는 반죽에 순식간에 점성이 더해지는 것과, 가는 체구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힘으로 반죽을 해나가는 것에 놀란다. [[나키리 에리나]]는 완벽한 자세를 이룬 그녀의 하체가 비결이라고 간파한다. 다리와 허리의 힘을 충분히 실어서 반죽하기 때문에 힘이 낭비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것이다. 아자미는 여기에 아주 섬세한 반죽 실력 덕분에 쓸데없는 물을 더할 필요도 없어서 필요최저한의 윤기를 머금은 "진짜 소바"가 되는 거라고 설명한다.
          항상 건성건성하는 것 같던 죠이치로가 그때의 패배를 냉정하게 분석해준다. 패인은 하야마의 "향기의 일점돌파"를 이기지 못한 것. 앞으로 상대한 십걸들은 이렇게 각기 특기 분야에 특화된 인재들이다. 그러니 임기응변으로 떠오른 레시피만으론 이기기 어렵다. 듣고보니 맞는 말이라 소마도 순순히 인정한다. 죠이치로는 지적에 그치지 않고 그들에 대항할, 소마만의 무기를 일러준다.
  • 식극의 소마/214화 . . . . 2회 일치
          * 여기서부터는 향기의 스페셜리스트인 [[하야마 아키라]]에게 넘어간다. 그도 아리스의 설명에 동의하며 그런 요소는 요리의 향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특히 소바처럼 풍미를 즐기는 요리에선 결정적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온도가 소바의 향을 결정한다"는 것은 가설의 영역으로, 누구도 데이터로 검증해본 적이 없는 영역이다. 하야마는 온도 외에도 이 대회장 자체가 소바의 향을 살리기 어려운 환경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 신년선물연하장엽서 . . . . 2회 일치
         1949년 교토에 거주하는 민간인 하야시 쇼지(林正治, 당시 42세)가 "연하장이 전쟁 전처럼 부활한다면 좋겠다. 상품추첨을 더하면 연하장을 활발하게 보내서 서로 소식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좌절한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도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연하장에 상품추첨을 더하고, 요금에는 기부금을 추가하여 사회복지에 공헌한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하야시 쇼지는 스스로 견본 엽서와 선전용 포스터를 만들어서, 우정성(郵政省)에 가지고 갔으며, 우정성 내에서 회의를 거쳐 채용이 결정되었다. 우정성에서 발매한 이 연하장 엽서는 매우 크게 히트하여 수십년동안 이어지는 전통 상품이 되었다.
  • 태종무열왕 . . . . 2회 일치
         [[남북국 시대]]론을 지지하였으며 《조선상고사감》을 저술하기도 했던 [[안재홍]]도 [[신라]]가 당을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한 것은 [[평양]]이나 [[관북]] 일대를 비롯한 대부분의 북방 영토를 방기한 데다 당의 명령을 빌어 외세의 힘을 이용한 [[신라]]의 행동에서 후세 역사에 등장한 소위 '[[사대주의]]'의 대부분이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평하였다.<ref>"新羅가 唐을 聯하야 麗濟를 깨뜨리매 渤海가 北方에서 再興하야 비록 南北朝 200년의 歷史를 나타내엇스나 分裂의 形勢는 드듸어 나흘 수가 업섯고 朝鮮의 勢力은 더욱 減殺됨이 잇섯다. 金庚信이 太宗 武烈王을 도아 統三의 業을 이루엇다 하지마는 당시의 記錄은 平壤이 오히려 茂草를 悲嘆하엿고 關北의 地 太半 荒廢하엿슴을 전하엿다. 하물며 唐의 誥命을 빌고 그의 節度에 應하는 등 外力을 이용하는 後世 所謂 事大政策은 이때부터 大部이나 作俑된 觀이 만타." 1926년 7월 1일자 〈[[개벽 (잡지)|개벽]]〉 제71호 「한양조 5백년 총평(漢陽朝五百年總評)」</ref>
  • 하이큐/229화 . . . . 2회 일치
          * 나중에 토코나미고 이케지리 하야토를 만나는데 "무지하게 기대하고 있을 거다"라고 용기를 넣어준다.
          * 다시 집으로 향하는 사와무라. 그런데 우연찮게 토코나미 고교 3학년 이케지리 하야토와 마주친다.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공원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다. 사와무라는 다른 팀이라 그런지 팀원들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긴장감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이케지리는 "시라토리자와를 무찌르고 봄고에 가는거 자체가 대단하다"며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다녀오라고 말하는 듯 했지만
  • 김운용 . . . . 1회 일치
         '''김운용'''(金雲龍, [[1931년]] [[3월 19일]] ~ [[2017년]] [[10월 3일]])은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스포츠 행정가이다.<ref name="newsis_2011-04-18_419">{{뉴스 인용 | 저자=배민욱 | 위치=서울 | 뉴스=뉴시스 | 제목="국민이 하야 원해? 그럼 하지"…4·19 생생한 증언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808062 | 날짜=2011-04-18 | 확인날짜=2017-10-03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0313365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808062 | 보존날짜=2017-10-03 | 깨진링크=아니오 }}</ref>
  • 김재규 . . . . 1회 일치
         1970, 80년대에도 국정 방향에 대해서는 뒤에서 "[[박정희]]에게 실망했다"는 의사를 자주 표명했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으며, 7대 대선에서 마지막만 하고 다시는 안 하시겠다는 약조를 김재규가 청원했다는 증언과 더불어, 한 때 진지하게 하야를 권고하려 했다는 증언도 있다. 결국 10.26은 박정희에게 오랫동안 직언을 통해 온건한 설득을 하려 했지만, 박정희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오히려 차지철을 중용하며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동안 쌓였던 실망감과 울분이 폭발하여 강경한 수를 두었다는 주장이다.
  • 니쿠쟈가 . . . . 1회 일치
         일단 데미글라스 소스를 사용한 하야시라이스(하이라이스)가 메이지 시대 초기에 나오고 있었으므로, 정황상 이 시대는 이미 서양 요리가 일본 요리사들에게 그리 낯선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독 같은 높으신 분이 비프스튜를 주문했는데 간장이나 설탕으로 소스를 대체하는 일은 있을 수 없고 어디까지나 전설에 지나지 않는다는 반론이다.
  • 디도(성우) . . . . 1회 일치
          * [[유희왕 5D's]] - [[팀 태양|하야시 요시조]], 컵라면맨(...)[* 115화의 퍼즐 듀얼에서 문제를 출제하던 NPC. [[크로우 호건]]이 [[예거]]를 잡기 위해 이것 분장을 한 적이 있다.], 시로코
  • 식극의 소마/193화 . . . . 1회 일치
          * 황당하기까지한 유키히라 소마의 제안. 소마는 하야마 아키라가 퇴학됐으니 남은 십걸 자리는 9. 나키리 에리나가 이미 한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앞으로 네 자리만 차지하면 십걸의 과반 이상을 점거하는 거라고 설명한다. 살아남은 자신들이 말이다.
  • 식극의 소마/198화 . . . . 1회 일치
          * 도지마는 이렇게 그를 찾는 시점이 돼서야 죠이치로의 행동이 무슨 의미였는지 알게 되었다. 죠이치로가 괴식요리에 푹 빠졌던 것은 일종의 휴식. 사람들은 그가 아무리 높은 경지에 올라도 만족이란 것을 몰랐으며 더 높고, 더 완벽한 요리를 요구했다. 거기에 응하야 한다는 부담감, 그걸 요리로 이어가는 피나는 노력은 "천재"라는 한 마디로 일축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괴식은 그렇게 평가받는 요리에서 도피처로 이용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 조차 하지 않게 됐을 땐 "도망치는 것 조차 할 수 없이 궁지에 몰린" 상태였던 것이다.
  • 식극의 소마/212화 . . . . 1회 일치
          네네는 간단한 일인 양 말하지만 [[나키리 아리스]]와 [[하야마 아키라]]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그녀의 조리 기법은 섬세하고 연한 맛의 재료를 중첩시키는 것인데, 그렇게 하되 특정한 한 가지만 두드러지게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서로의 맛을 살리는 밸런스를 맞춘다는건 엄청난 실력자라도 애를 먹는 일. 이 음식은 네네 본인이 쌓아올린 연마의 "시간"과 그녀가 계승한 에도 소바의 "전통"이 융합되어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식극의 소마/213화 . . . . 1회 일치
          * [[나키리 아리스]]는 이제서야 "뭔지 알겠다"고 하는데 막상 이야기를 꺼내보니 "외견에서 소바란 느낌이 안 든다"같은 한 박자 늦은 감상이다. 어쨋든 동료들의 주된 의견은 철냄비로 볶아버린 소바엔 메밀 특유의 풍미가 남지 않았을 거란 것이다. 그런데 향기의 스페셜리스트 [[하야마 아키라]]는 조금 의견이 다른 것 같다. 동료들과 다른 표정으로 소마의 시식을 지켜본다. 그리고 [[잇시키 사토시]] 또한 소마에게 "그게 네 대답이구나"라는 선문답 같은 말을 한다. 소마도 알아들은 건지 "네. 잘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데, 옆에서 보는 네네는 뜻모를 대화다.
  • 식극의 소마/218화 . . . . 1회 일치
          * 2라운드 대전자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 반역자의 대기실이 떠들썩하다. 가장 목소리를 높이는건 [[나키리 아리스]]. 그녀는 [[사토시 잇시키]], [[메기시마 토스케]], [[쿠가 테루노리]]로 현재 낼 수 있는 최강 전력을 구성해 "최대 전력을 단번에 투입해 적을 빠르게 제압한다"는 이론을 주창한다. 그녀는 이 이론을 강조하기 위해 별 상관없는 수식까지 칠판에 빼곡히 적어놓는 열성을 보였다. 여기에 대항해 [[마루이 젠지]]는 강한 카드를 순식간에 소모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경고했다. 상황을 보면서 전력을 온존하는 것도 전략이라는 것. 그 옆의 [[쿠로키바 료]]와 [[하야마 아키라]]는 별 의견이 없다.
  • 식극의 소마/220화 . . . . 1회 일치
          쿠가는 린도가 고추를 뽑았다는 말을 듣고 그거야말로 자기 특기였다며 통탄한다. 하긴 그의 전공은 사천요리. 아쉽지만 메기시마의 선전을 기원한다. [[하야마 아키라]]는 쿠가와 츠카사의 대결도 신경쓰이지만 2카드 대결에도 눈을 떼지 못한다. [[쿠로키바 료]]도 공감한다. 전 3석과 현 2석의 대결. 어떻게 보면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이다.
  • 식극의 소마/223화 . . . . 1회 일치
          가장 이목을 모으는건 서열로 보나 체급으로 보나 제 2카드. 제 3카드 쪽은 아직 밑준비 중이고 양측 모두 구체적인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 [[하야마 아키라]]는 어떤 대결이든 주제를 자신의 요리에 어떻게 녹여넣느냐가 관건이라고 평한다. [[쿠로키바 료]]도 동감한다. 그게 안 된다면 적과 싸우는 것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 식극의 소마/224화 . . . . 1회 일치
          * 쿠가는 그것도 착착 준비하고 있었다. 그 검은 액체는 "필살 소스"를 만들기 위한 핵심 재료였다. 그 정체는 "훈제 간장". 발사믹 식초를 푹 졸여 맛과 향을 응축하고 흑초, 설탕, 분쇄한 녹차를 넣고 훈제 간장을 넣어 마무리. 훈제 얘기가 나오니 [[이부사키 슌]]도 말이 많아진다. 이부사키가 보니 미마사카가 줄곧 준비하고 있던건 바로 이 훈제 간장. 조리대에 철냄비와 훈제용 도구가 그대로 남아 있다. 간장은 본래 부드러운 향을 내는 칩으로 훈연하면 부드러운 풍미를 강화할 수 있다. 물론 뒷맛에 남는 여운도 한층 강화. 여기서부터는 향기의 스페셜리스트 [[하야마 아키라]]의 차례다. 그는 고기 뿐만 아니라 소스에도 훈제 향을 더해 먹었을 때 향기의 중층감을 극대화하는 것을 노린 조리법이라고 설명한다.
  • 식극의 소마/227화 . . . . 1회 일치
          맛의 일제사격에 지격 당한 샤름과 이스트와르. 심사위원들이 쓰러지는 걸 보면서 반역자들이 환호를 질렀다. 샤름은 모든 초밥이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백미는 "정수리살 스시"를 꼽았다. 짚과 목초로 향을 입힌 참치 정수리살. 본래 참치에서도 가장 희소성 높은 특수 부위다. 깊으로 구운 덕에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순수한 기름의 향기만이 남아서 날뛰고 있다. 이 평을 들은 [[하야마 아키라]]는 미마사카의 트레이스가 그만큼 완벽했다고 평하고 승부의 향방은 어레인지를 가한 마지막 초밥, "군함말이"에 있다고 단언했다. [[나키리 아리스]]도 의견을 같이하며 과연 어떤 맛으로 완성시켰을지 주목했다.
  • 식극의 소마/238화 . . . . 1회 일치
          * 샤름은 향기의 정체가 "다마스크 로즈"라는 특수한 장미의 향임을 알아챈다. 이것은 모모가 가장 좋아하는 꽃. "장미의 여왕"으로도 불리며 가장 우아한 향을 가졌다고 한다. 일설엔 클레오파트라가 목욕물에 띄웠다고 하는 장미가 바로 이것. 모모의 사과타르트는 이 다마스크 로즈의 향을 사과에 베게 해서 만든 것. 하지만 [[하야마 아키라]] 등은 의문을 표한다. 일반적인 조리법으로 장미향을 사과에 베게하려면 사과가 푹 무를 때까지 함께 삶아 형태가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 모모는 "삶지 않고 베게했다"고 설명한다. 우선 꽃잎을 정성들여 씻고 대량의 꽃잎을 한 번에 졸여서 장미시럽으로 만든다. 이 장미 시럽을 얇게 썬 사과와 함께 물에 담가두는 것으로 장미의 향과 색이 그윽하게 베이도록 만든 것이다.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 . 1회 일치
         === Vs 하야마 아키라 ===
  • 워저드 . . . . 1회 일치
          워저드의 [[중간보스]]. 성우는 키시노 유키마사. 발돌의 부하. 하야 갑옷과 [[에아]]와 유사한 3단 원통검[* 원통검에 대포가 내장되어 있어서 탄환도 나간다.]으로 무장한 모습으로 발돌의 성 앞에서 플레이어를 가로막는다. 처음에는 망토를 입고 있지만, HP가 줄어들면 망토를 벗어던지면서 제실력을 발휘한다. 원래는 인간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레오와도 안면이 있다. 그 정체는 레오가 왕이던 시절의 직속 기사단장. 그러나 발돌에게 패하고 그에 의해 세뇌당해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 이때문에 레오가 절단 피니시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중요해 진 것.
  • 이갑성 . . . . 1회 일치
         [[1960년]] [[4월]] [[이승만]]이 하야하자 야인으로 물러났다가, [[윤치영]], [[임영신]], [[임병직]] 등과 함께 우익 단체를 지도하였다. [[1961년]] [[5.16 군사 정변]]이 일어나자 혁명을 지지 하였고, [[1962년]] [[건국훈장|건국공로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 이순재(1935년 10월) . . . . 1회 일치
          * [[야인시대]](2002, SBS)/원 노인, 도야마 미츠루[* 직접 출연은 하지 않았고 하야시 집에 초상화로만 등장]
  • 이열희 (1924년) . . . . 1회 일치
         * 악안면 성형외과에 있어서의 피부이식에 대하야(1954년)
  • 이인 . . . . 1회 일치
         1954년 3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1957년에는 [[이범석]](李範奭) 등과 함께 범야세력 통합운동을 벌였다. [[1960년]] [[4·19 혁명]]이 일어나자 재야정치인들과 함께 [[이승만]](李承晩)의 하야와 체포된 학생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참의원]]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 츠라츠라 와라지 . . . . 1회 일치
          * 쿠마다 하야토 : 제5가로. 슬하에 자식이 많아서, 자식이 없는 나가토가 그의 가문에서 양자를 들일 생각을 하고 있다. 가로 경력 27년.
  • 칫빠이 . . . . 1회 일치
         치이사나(小さな,작은) 옷빠이(おっぱい,가슴) 혹은 칫쨔나(ちっちゃな,자그만한) 옷빠이(おっぱい,가슴)를 줄인 것이다. --사실은 치하야(千早) 옷빠이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 하야테처럼! . . . . 1회 일치
         불행한 주인공 하야테가 우연한 일로 대부호의 딸 나기의 집사로 일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 코미디 작품.
  • 하이큐!!/등장인물 . . . . 1회 일치
          * 야마가타 하야토 (Li) 14번 174cm
  • 현진건 . . . . 1회 일치
         [[1921년]] 1월에 현진건은 다시 『개벽』에 단편소설 「빈처」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문단의 호평을 받아<ref>이때의 문인들의 평가는 성해(星海)의 「憑虛君의 『貧妻』와 牧星君의 『그날밤』을 읽은 印像」(1921년 05월 01일자 『개벽』제11호), 박종화의 「文壇의 一年을 追憶하야 現狀과 作品을 槪評하노라」(1923년 1월 1일자 『개벽』제31호)에 나타나 있다.</ref> 11월에는 다시 『개벽』에 단편 「[[술 권하는 사회]]」를 발표하였고, [[1922년]] [[1월]]부터 [[4월]]까지 『개벽』에 중편소설 「타락자」를 발표하였다. 작품 [[술 권하는 사회]]에서 그는 사회의 부조리함을 알면서도 저항하지 못하는 나약한 지식인상을 풍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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