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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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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코/385화 . . . . 12회 일치
         [[토리코]] 385화. '''미도라의 풀코스'''
          * 미도라는 저승길 선물로 그의 풀코스를 공개한다. 그의 풀코스는 바로 "플로제". 그녀의 기억과 행동, 추억들이 모두 그의 풀코스다.
          * 당황하는 죠아에게 미도라는 천천히 자신의 풀코스를 말하기 시작한다.
          * 이어지는 풀코스의 "스프"는 플로제의 "자애"
          * 미도라는 자신의 풀코스는 다시는 함께할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 본색을 드러내며 미도라의 풀코스를 허접쓰레기라고 비하한다.
          * 그는 풀코스를 알려준건 "저승길 기념품"이라며 이면세계에서 플로제를 만난다면 이 풀코스를 전해달라고 말한다.
          * 미도라의 풀코스로는 여러가지가 점쳐졌지만 "플로제의 추억" 그 자체가 풀코스라는 감동적인 결론.
  • 토리코/395화 . . . . 12회 일치
          * 피로연 음식은 토리코의 풀코스. 기존 풀코스에 지금까지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했던 식재가 곁들여진 완성판이다.
          * 토라코와 코마츠는 미도라의 묘를 정한다. 작고 이름도 없는 비석 앞에 토리코가 가져온 식재가 놓여있다. 원래는 이치류와 지로가 묻힌 식몰의 곶으로 정했지만 미도라의 식혼의 의향에 따라 삼형제가 수행하던 땅에 묻힌다.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하지만 "형제가 같이 묻혀봐야 저세상에서 싸우기 밖에 더 하냐"는 말을 했다. 미도라는 아예 무덤도 필요없다고 했지만 토리코가 매주 풀코스를 가져다 주겠다고 했더니 마지못해 이곳을 지명한 것이다. 항상 가족과 함께 있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 둘 만 참석한 장례식이 끝나고. 때마침 인간계에서 호출이 온다. 토리코와 린의 결혼식이 임박했다는 호출이다. 두 사람은 서둘로 코마츠가 일하는 구르메 호텔로 달려간다. 결혼식 준비는 이미 끝나있고 린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다. 토리코도 턱시도로 갈아있고 합류. 린은 토리코가 예쁘다고 하는 말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도매상 톰을 비롯한 인연있는 요리사, 미식가들은 진작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결혼식과 더불어 오늘 피로연의 음식, 토리코의 "풀코스"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 풀코스의 "전채", BB콘이 등장. 하지만 통상의 BB콘이 아니라 치킨 키슈와 비장의 조미료 "멜크의 별가루"가 토핑돼 있다. 하객들이 대호평하자 초대 멜크와 2대 멜크도 만족스럽게 미소짓는다. 치킨 키슈도 공들인 작품. 다양한 재료로 만든 페이스트리 안에 커스타드 크림을 넣은 음식인데 코마츠가 토리코와 처음 만났을 때, 토리코가 낚시로 잡았던 가재피시와 오미 독수리를 넣었다. 코마츠는 풀코스 안에 자신과 토리코의 인연과 여정을 새겨넣은 것이다.
          주방의 오오타케는 GOD는 최소한의 조리만 해서 나갈 걸 지시하는데 GOD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면 이후의 풀코스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 코마츠는 바쁜 와중에도 잠시 손을 놓고 감격한다. "모두가 함께 GOD를 먹는 꿈"이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다.
          * 일곱 번째는 "디저트", 단맛의 백화점 무지개 열매다. 이거야 말로 코마츠와 토리코가 처음으로 포획한 "풀코스". 여기에 깜놀사과 레벨 100짜리, 식림사의 보물 샤봉 플루츠, 냄새 폭탄 두두리안 붐. 두두리안 붐의 악취 때문에 작은 소란이 일지만 토리코는 추억의 냄새고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웃어넘긴다. 존게는 두두리안 붐의 냄새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그냥 맛있게 잘 먹는다.
          * 대망의 최후의 풀코스 "드링크" 빌리언 버드의 알. 도탄에 빠진 인간계를 구원하고 새로운 구르메 시대를 개막한 구세주 같은 식재다. 조청무 때문에 곤란을 겪었던 소년도 이 자리에 참석해 빌리언 버드야 말로 모두를 구원한 식재라며 칭송한다. 오늘 나온 빌리언 버드의 알은 멜로우 콜라가 같이 나오는데 쉐이크로 만들면 빌리언 버드 멜로우 드링크가 된다.
         지금까지 작중에서 코마츠, 토리코와 인연있는 식재가 총망라되어 등장. 몇몇 식재료는 토리코의 풀코스나 아카시아의 풀코스 이상으로 의미가 있는 것들이 많다. 자연스럽게 2부에서 등장한 식재 보단 1부에서 나왔던 식재가 비중있게 묘사되었는데, 2부 부터는 식재 자체에 대한 묘사는 슬렁슬렁 넘어간 것도 영향이 있는 듯 하다.
         사천왕 중 코코와 제브라는 아직도 풀코스를 완성 못했는데 별다른 언급이 없다. 사실 남은 떡밥이 너무 많아서 그냥 넘어가는 것도 신기할게 없다.
  • 토리코/396화 . . . . 12회 일치
          * 139년 전 구르메 빅뱅으로 식재들이 우주로 흩어지고 그 가운데 어떤 신의 가족이 지켜낸 식재가 "별의 풀코스".
          * 풀코스의 이니셜을 모으면 만들어지는 "판게아"란 단어는 그 "가장 끝의 땅"의 이름.
          * 풀코스 아톰의 효과는 "구르메 매터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지금의 토리코는 우주가 곧 미식의 낙원으로 보인다.
          * 아직 풀코스를 완성 못한 코코와 재브라는 우주에서 풀코스를 구하기로 하고 먼저 떠났다.
          구르메 빅뱅의 여파로 우주가 확장되며 가장 끝의 땅에 저장된 식재들이 우주로 뿌려진다. 어떤 가족은 그 가운데서 몇몇 식재를 지켜내는데, 이것이 바로 "별의 풀코스". 지구에서 아카시아의 풀코스라 불린 식재들이다.
          그러나 이 가족들도 빅뱅의 여파에 휩쓸려 뿔뿔히 흩어진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들의 구루메 에너지가 영향을 미쳐 각자의 취향에 맞춰 흑, 백, 적, 녹, 청의 다섯 색의 우주를 형성한다. 그렇게 되서도 신들은 각 우주의 풀코스를 지키며 언젠가는 풀코스가 그들을 모아줄 거라고 믿고 있다 한다.
          코마츠는 또 풀코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PANGEA"(판게아)란 단어는 그 "가장 끝의 땅"의 이름이 아니었을까 추측하기도 한다. 토리코는 식운의 정체는 미식의 신 일족의 거대한 에너지가 세포화한 것이었다며 어쩌면 그들이 자신들을 가장 끝의 땅으로 이끄는 걸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 증거로 풀코스 아톰을 먹은 토리코는 눈이 밝아져서 구루메 매터도 볼 수 있게 된다. 지금 토리코에겐 우주는 곧 미식의 낙원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사천왕 중 코코와 제브라는 이미 우주로 떠났다. 아직 못 채운 풀코스 하나씩을 우주의 식재로 채우기 위해서. 토리코는 어영부영 있다만 제브라에게 선수를 빼앗길 거라고 출발을 서두른다.
  • 토리코/382화 . . . . 11회 일치
          * 블루 니트로 페어는 풀코스를 먹은 아카시아를 네오에게 먹여 모든걸 끝내려 하지만 아카시아는 배신한다.
          * 그가 풀코스를 가지고 있는걸 알고 "토리코가 약속을 지켰다"고 말하는데.
          * 아카시아는 드디어 풀코스 센터를 먹으며 풀코스를 완성한다. 젤리같은 상태의 센터.
          * 풀코스를 먹은 아카시아는 껍질을 벗어버린 것처럼 깨끗한 신체가 된다.
          * 현재까지는 네오=아카시아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아카시아가 풀코스를 먹는다=네오가 완전체가 된다는 공식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아카시아가 풀코스를 먹는 것과 네오가 먹는 것은 일단 별개로 보인다.
          * 페어의 언행으로 볼 때 아카시아 자체도 네오가 먹어야할 "풀코스"의 일부였던 걸로 보인다. 즉 현재 팔왕을 가지고 노는 네오 조차 완전체는 아닌 것.
          * 풀코스를 다 먹은 아카시아는 현재의 네오 조차 "강하다"고 인정하고 순순히 잡아먹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전투력 자체는 현재의 네오보다 위로 보인다.
          * 센터를 먹은 직후의 상태로 볼때 500년 전 아카시아는 풀코스를 다 먹는데 실패했던 걸로 보인다.
          * 미도라가 부활하긴 했지만 풀코스를 완성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 토리코/373화 . . . . 9회 일치
          * 아이마루는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는데, 그것은 이 세계의 진실이다.
          * 운석낙하로 거대한 하나의 대륙이 생겼는데 그것이 "판게아". 아카시아의 풀코스도 이 판게아의 스펠링을 풀어서 붙인 것이다.
          * 최초의 대륙은 수십억년의 분화를 통해 지금의 형태가 되었고 각 풀코스도 각기 대륙으로 흩어졌다.
          *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는 것으로 대륙의 기원, 에리어 0에 가까워질 수 있으며 그 근원에 있는 것이 아카시아의 전채 센터.
          * 나카우메는 이 식기들이 블루 니트로들이 풀코스를 조리하며 썼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GOD가 있는 곳으로 가겠다고 자청한다.
          * 네오는 "겨우 1초가 지났을 뿐이다"라고 빈정거리며 풀코스의 고기 요리 "뉴스"를 먹긴 한 것 같지만 백채널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설명을 시작한다.--설명충 네오--
          * NEO를 자신의 풀코스의 "고기요리"로 삼겠다고 선언한다!
          * 그가 언급한 "머나먼 땅"은 죠아와 아카시아가 가려고 하는 곳으로 어쩌면 풀코스를 먹은 이후에 갈 수 있는 곳일지도 모른다.
          * 하지만 토리코는 코마츠와 함께 얻은 식재를 풀코스에 넣을 거라고 한 적이 있는데, 네오는 어떻게 봐도 그렇지가 않다.--한 입으로 두 말하는 남자 토리코--
  • 토리코/375화 . . . . 8회 일치
          * 원래 행성의 풀코스는 횟수를 더해가며 맛이 깊어지는데 지구도 마찬가지.
          * 금번의 풀코스는 다음번 풀코스가 더욱 맛있어질 수 있는 토양이 된다.
          * 지지가 말한 "지구의 풀코스는 다음 풀코스의 토양"이란 말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다.
          * 적귀는 GOD와 센터를 먹어야 본 실력이 나온다고 하는데, 실제로 적귀는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을 때마다 강해져왔다.
          * 청귀는 지금까지 적귀와는 달리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탐내거나 먹고 강해지는 묘사가 없었는데, 어쩌면 청귀는 이미 블루 유니버스에서 그 우주의 풀코스를 먹고 강해진 상태일지 모른다. 실제로 블루 니트로를 상대로 훨씬 선전하고 있다.
  • 토리코/383화 . . . . 7회 일치
          * 하지만 아카시아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진짜 풀코스"를 얻을 생각에 페어를 배신했다.
          * 사실 GOD를 비롯한 "지구의 풀코스" 외에, 아카시아의 "진짜 풀코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진짜 풀코스.
          * 페어는 "진짜 풀코스"가 정말 있는 거냐고 묻지만 아카시아는 무시하고 죠아를 부른다.
          * 그런데 정작 네오는 그가 넘겨준 정보로 "진짜 풀코스"를 찾고 생존할 길을 찾았으니 아이러니.
          * GOD를 제외한 풀코스를 완식한 미도라. 정황한 센터도 먹었을 걸로 보인다.
  • 토리코/392화 . . . . 7회 일치
         [[토리코]] 392화. '''분노의 풀코스'''
          * 토리코는 자신의 모든 분노를 담은 공격을 "분노의 풀코스"로 먹여준다.
          * 현재 토리코는 "진짜 풀코스"를 모아 식욕의 속박을 벗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아카시아가 어떤 상황인지도 알 수 있다.
          * 아카시아가 말한 "진짜 아카시아의 풀코스"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적합식재를 모으지 못했고 시간이 갈 수록 자신의 식욕 "네오"에게 먹히고 있다.
          * 세 번째 악마가 실체화할 수 있는 건 아주 잠시 동안. 세 번째 악마는 분노의 풀코스가 들어간 시점에서 승부는 났고 당장이라도 "토해"낼 거라고 말한다.
         아카시아는 토리코에게 패하지 않았어도 어차피 네오에게 먹혀 사라질 운명이었다. "진짜 풀코스를 먹으면 된다"고 했지만 정작 자신은 적합 식재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고, 토리코 일행과 싸우며 자아를 먹혀간 걸로 보인다.
         그런데 플로제는 진작부터 "적합식재로 구성한 풀코스가 있으면 식욕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또 아카시아는 미식신으로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식재를 맛 봤다고 공언되고 있다. 그 중에 적합식재가 전혀 없었다는 걸까? 아카시아는 스스로 자신의 적합식재를 판별하지 못했던 걸까?
  • 토리코/384화 . . . . 6회 일치
          * 미도라는 죠아는 플로제의 아이가 아니라 플로제 자신이 풀코스 페어의 힘으로 성별이 바뀌어 환생한 것이라 밝힌다.
          * 참다 못한 미도라와 아카시아의 대결. 죠아가 중간에 난입하자 미도라는 "내 풀코스를 알려주지 못했다"고 말하는데.
          * 미도라는 이것을 보여주며 플로제가 생전에 먹었던 풀코스 "페어"의 힘으로 사후에 성별이 바뀐 존재가 바로 죠아.
          * 죠아는 어째서 빗나갈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데, 미도라는 "얘기하려다 말았지. 나의 풀코스 말이야."라고 말한다.
          * 팬덤에서는 거의 확실시하는 분위기인데, 이 때문에 네오를 풀코스로 선언한 토리코는 패륜아라고 욕을 먹고 있다.--아버지가 주신 고기 요리--
          * 미도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풀코스를 거의 완식한 상태라 그런지 진화한 아카시아와 거의 대등한 상태. 엠페러 링이 증거다.
  • 토리코/362화 . . . . 5회 일치
         [[토리코]] 362화. '''완성되어 가는 풀코스'''
          * 그 밑은 토리코 일행이 풀코스를 먹고 있던 현장. 금관두(통조림)에 봉인돼 있던 식재를 개봉하는 순간이다.
          * 토리코는 공언한 대로 오가이를 자신의 풀코스 생선요리에 넣는다. 이로써 '''토리코는 고기요리와 메인요리를 제외한 풀코스가 모두 채워졌다.'''
          * 써니는 어스를 풀코스에 넣어서 완성했고 코코와 제브라는 메인 요리 하나씩만 남겨놓았다.
  • 토리코/389화 . . . . 5회 일치
          * 코마츠는 플로제에게 들은 조언을 말하는데 적합식재를 중심으로 자기 자신만의 풀코스를 만들면 구르메 세포의 악마의 속박도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 코마츠는 GOD를 요리하며 플로제의 식혼에게 많은 것을 배우는데, 그 중엔 지구의 풀코스를 먹은 자가 구르메 세포의 악마에게 사로잡혀 버린다는 것도 있었다.
          * 열쇠를 적합 식재. 식욕의 선택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선택으로 결정한 고유한 풀코스를 만든다면 악마에게서 자아를 유지할 뿐 아니라 모습도 잃지 않는다고 말한다.
          * 토리코가 최초로 풀코스에 넣은 식재는 "레인보우 후르츠". 바로 코마츠와 함께 포획했던 식재다.
          * 남과 나누고 함께하는 식재야 말로 자신만의 풀코스일 수 있는 것.
  • 토리코/394화 . . . . 5회 일치
          * 토리코는 완상을 고기요리에 추가하며 풀코스를 완성하고 코마츠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
         * 토리코는 엔드 매머드를 풀코스의 고기 요리로 추가하기로 결정한다. 드디어 마지막 자리가 채워지면서 토리코의 풀코스가 완성된다.
         토리코의 최후의 풀코스는 네오가 아니라 엔드 매머드라는 고대의 매머드가 차지했다. 처음 네오를 풀코스로 지목했을 때 인육을 먹는 셈이 아니냐는 논란도 있엇고 뭣보다 아카시아가 네오를 보살펴달라고 했으므로 네오를 잡아먹는 전개를 피한 듯 하다.
  • 토리코/393화 . . . . 4회 일치
          * 그로부터 얼마 후. 아카시아는 페어의 협조요청을 받아들이고 네오의 봉인을 위해 활동하고 있었다. 페어에게 이것저것 지식을 얻던 아카시아는 문득 "식욕의 악마에게 잠식 당하지 않는 법"에 대해 묻는다. 아카시아는 그것이 네오에게 먹힌 식혼들을 구하는 열쇠가 될지 모른다고 여긴 것이다. 그는 만약 그 식혼들이 네오 안에서 살아 있는 거라면 반드시 꺼내줄 방법도 있을 거라고 역설하는데 페어는 쓸데없는 소리라 일축하며 혹시 네오 때문에 죄책감이라도 느끼는 거냐고 묻는다. 페어는 과거 네오의 소행은 악행도 뭣도 아닌 그저 식사이며 지금와서 아카시아가 책임을 느낄 이유는 없다고 말한다. 아카시아는 그저 자신 안의 식욕에 대한 수수깨끼를 해결하고 싶은 거라고 항변하지만 페어는 귀담아 듣지 않고 풀코스의 출연이 가까웠으니 플로제의 설득이나 신경쓰라고 말한다.
          * 페어는 비록 지구의 붕괴는 막았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건 아니라고 한다. 그것은 "맛의 바톤"이 두절되는 것. 구르메 세포로 조리된 행성은 숙성을 거듭하다 어느 시점에 한계에 달하고 폭발한다. 초신성의 폭발도 능가하는 그 엄청난 에너지는 우주공간으로 뿌려지고 대량의 중원소가 합성되면서 "골든 메테리얼" 같은 "구르메 메테리얼"이 생성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성된 원소들이 맛과 함께 고도로 농축되어서 새로운 식재의 탄성으로 이어진다. 다시 이것들은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새로운 "풀코스"로 탄생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지구의 풀코스도 그런 식으로 다른 행성들로부터 이어진 것.
          * 지구가 붕괴하지 않는다는건 새로운 식재도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으로 우주적 순환이 끝나고 새로운 풀코스도 생성되지 않는다. 토리코는 그렇다고 지구를 붕괴하게 둘 수도 없는 노릇이라 말하는데, 듣고 있던 아카시아가 지구의 맛은 여기까지지만 지구의 맛과는 차원이 다른 레벨의 맛이 남아있다고 말한다. 바로 네오 안에. 네오 안에는 그동안 먹어온 음식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다. 페어는 그거야 말로 해결책이라고 하고 토리코 안의 청귀도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고 환호한다.
  • 토리코/387화 . . . . 3회 일치
          * 적귀는 자신을 "너의 식욕"이라 소개하며 토리코가 풀코스를 모두 먹은 덕에 원래 힘을 되찾았다고 말한다.
          * 토리코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풀코스도 적귀가 정한 거냐고 묻는다.
          * 마침내 풀코스를 완식한 토리코.
  • 토리코/360화 . . . . 2회 일치
         드디어 코마츠 일행과 합류한 스타쥰, 토리코는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맛본다.
          * 일행은 토리코와 같이 먹기 위해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시식하지 않았다
  • 토리코/371화 . . . . 2회 일치
          * 훗날 풀코스를 모으고 빈사가 된 플로제를 데리고 돌아왔을 때 이치류를 따로 이야기한다.
          * 토리코가 언급한 "우리쪽에도 균을 다루는 녀석"이란게 아이마루를 말하는 건지 코코를 말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 미도라에게도 통했던 곰팡이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걸 보면 풀코스에 의한 파워업 효과가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 토리코/378화 . . . . 2회 일치
          * 브란치는 풀코스 센터가 있는 에리어0에 도달한다.
          * 치치는 늦어서 미안하다며 아카시아도 풀코스를 못 먹은 지금은 아직 찬스가 있다고 말한다.
  • 토리코/381화 . . . . 2회 일치
          * 센터는 풀코스 센터를 아카시아에게 넘겨주라며 페어에게 건낸다.
          * 아카시아에게 풀코스 센터를 제공하는 페어.
  • 토리코/388화 . . . . 2회 일치
          * 풀코스에서 고기요리인 네오만 남았다. 토리코는 아카시아 안에 있는 네오가 살아있음을 암시한다.
          * 아카시아가 말한 자신의 진정한 풀코스도 이것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다.
  • 상디 . . . . 1회 일치
          * [[Mr.2 봉쿠레]] - 비비를 구할 겸, 우솝의 고글을 되찾을 겸 맞붙었다. 이 당시 둘은 초면.[* 극장판 8기에서는 메리호에서 이미 만나고 봉쿠레의 오른손을 거부하지만 극장판이니 넘어가자.] 봉쿠레가 나미 얼굴로 변신해서 치사하게 노는 바람에 고전하지만 이내 간파했고, 각종 기술들이 난무한 처절한 대결 끝에 송아지고기 슈트 풀코스로 종결지었다.
  • 식극의 소마/220화 . . . . 1회 일치
          가령 토오츠키 학원의 축제인 "월향제"에서도 그 탐구심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매해 참가하는 연구회 중에는 "곤충식 연구회"라는 끔찍하게 매니악한 동호회도 있었다. 소마 같은 괴식 마니아 조차 "어떤 별종이 관심을 가질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이너. 그런 동호외의 단골손님이 린도였다. 그녀는 언제나 "120점포 올 클리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 물론 곤충식도 빠질 수 없다. 하지만 그저 목표나 달성하자고 억지로 먹는게 아닌, 정말로 즐겁게 "귀뚜라미 풀코스" 같은걸 먹어치우곤 했다.
  • 유키히라 소마 . . . . 1회 일치
         합숙의 마지막 시험이었던[* 정확히는 시험 종료까지 이게 마지막 시험이라는 말을 해주지 않았고 이후 서비스였던 심사위원들의 요리 풀코스 대접을 마치 최후의 시험처럼 포장함으로서 학생들을 달달 떨게 했다.(...)] 달걀을 이용한 조식 신메뉴 개발 및 신메뉴로 2시간 이내에 200그릇 달성 미션에서 뷔페 형식에 적합하지 않은 달걀 수플레 오뮬렛으로 메뉴를 잡아버려서[* 수플레의 부드러운 식감이 유지되는건 조리 직후 뿐으로 고객들이 마음대로 음식을 취사선택하며 가지고 갈 수 있는 뷔페 형식으로 갈수록 악성재고화 한다.] 1시간 30분 동안 고작 10그릇도 못팔면서 탈락할 위기에 처한다.
  • 토리코 . . . . 1회 일치
          * [[풀코스]]
  • 토리코/357화 . . . . 1회 일치
         지지는 네오의 기원과 풀코스의 조리에 대해서 설명한다.
  • 토리코/358화 . . . . 1회 일치
          * 토리코는 "지구의 풀코스"는 상상도 못하게 맛있을 거라며 흥분한다. 그리고 '''"네오" 그 자체도 엄청 맛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토리코/361화 . . . . 1회 일치
          * 그때 무슨 수를 써도 열 수 없었지만 토리코는 그 냄새를 맡아보고 '''"그 안에 들어있는게 뭐든 풀코스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단언했다
  • 토리코/364화 . . . . 1회 일치
          * 최초로 아카시아에게 풀코스를 소개한 것도 "페어"였다는 점, 페어가 단독으로 아카시아와 접촉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이 페어가 다른 블루 니트로와 뭔가 다른 부분이 있는게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 토리코/368화 . . . . 1회 일치
          * 이것은 마치 구르메계로 오기 전, 치치의 집에서 "풀코스의 냄새가 묻은 사과"를 보았을 때와 같은 반응이다.
  • 토리코/369화 . . . . 1회 일치
          * 과연 사천왕 일행의 풀코스는 다 채울 수 있을지?
  • 토리코/374화 . . . . 1회 일치
          * 그렇기에 블루 니트로 아톰은 토리코의 "네오를 풀코스에 넣겠다"는 선언을 정신나간 소리 취급한다.
  • 토리코/377화 . . . . 1회 일치
          * 지로의 풀코스였던 아수라 사우르스도 알려진 것보다 강력한 "원종"이란 형식으로 등장. 포획레벨은 4990.
  • 토리코/391화 . . . . 1회 일치
          * 토리코는 날뛰는 아카시아에게 "이젠 끝내자"고 선언하고 이것이 최후의, 혼신의 "분노의 풀코스"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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