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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49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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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 아이린은 제레프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피오레 전토를 축소하고 재구축한다.
* 메이비스는 일어나서 길드로 돌아가는데 왠지 그곳엔 제레프만 있다.
* 제레프와 대치하는 메이비스.
* 나츠와 루시는 어디론가 날아갔고 눈을 떠보니 오거스트도 브랜디쉬도 메스트도 없다.
* 그레이는 황무지에서 눈을 뜨고 엘자를 지키고 있다.
* 쥬비아는 웬디 일행을 찾아다니는데 찾을 없다. 웬디 측도 그레이 일행을 찾고 있으나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길드에 있던 멤버들은 북쪽으로 이동.
* 가질은 어딘지 모를 곳을 헤매고 있는데 페어리 테일 제로에 나왔던 "제이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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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비스는 옛날을 회상한다. 친구 제이라가 사라지던 때의 일이다.
* 메이비스는 제이라와 헤어지기 싫다고 매달려 운다.
* 제이라는 메이비스를 달래며 "요정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라고 묻는다.
* 메이비스가 "내 마음속"이라고 답하자 "그럼 나는?"이라고 잇달아 묻는다.
* 그리고 제이라는 "이건 이별이 아니야"라는 말을 남긴채 사라지는데...
 
attachment:Example2.jpg
* 피오레 대륙이 아이린이 만든 마법의 빛에 휩쌓이고 난 뒤, 메이비스는 혼자 길드 지하에서 눈을 뜬다.
* 몸은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되었지만 카나는 보이지 않는다.
* 메이비스는 마력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길드의 술집으로 올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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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제레프.
* 길드 또한 텅 비어 있고 제레프가 홀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 메이비스는 제레프가 저지른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제레프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며 자신 또한 당황스럽다고 말한다.
 
attachment:Example4.jpg
* 오거스트의 공격이 당했던 나츠, 해피, 루시는 무사히 생존해 있다.
* 열계열 마법이라 나츠가 상쇄한 탓인데, 메스트나 브랜디쉬는 보이지 않는다.
* 오거스트의 마력까지 느껴지지 않고 완전히 생소한 곳으로 날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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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와 쥬비아, 엘자 또한 어딘지 모를 곳으로 이동돼있다.
* 쥬비아는 주변을 둘러보고 와서 웬디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 그레이와 쥬비아는 교대로 엘자를 돌보며 주변을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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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와 샤를은 사막지대 같은 곳으로 날려졌는데 역시 그레이 일행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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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나와 마카로프를 비롯한 길드에 있던 인원은 전부 이름 모를 해안가로 이동해있다.
* 뿐만 아니라 연합군과 싸우고 있던 미라젠, 리사나도 이 해안으로 옮겨졌다.
* 카나는 메이비스의 행방을 찾지만 아는 사람은 없고 자세히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제국군이 인근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전투준비에 들어간다.
 
attachment:Example9.jpg
* 브랜디쉬는 오거스트와 함께 있는데 그녀가 낸 상처를 축소시키는 방식으로 치료 중.
* 브랜디쉬는 그 강렬한 빛이 오거스트가 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는 아니라고 답한다.
* 그가 설명하기론 이것은 아이린의 압축술
* 대륙 전체에 마력을 인첸트 해 그 구조를 송두리재 바꿔버린 것이다.
* 이 영향으로 대륙 위의 사람들까지 랜덤하게 이동돼 버린 것.
* 대체 뭘 위해서 이런 마법을 쓴 거냐는 브랜디쉬에게 "아크놀로기아를 최대한 멀리 보내버리고 폐하(제레프)를 페어리 하트(메이비스) 근처로 이동시키기 위해" 사용했을 거라고 밝힌다.
 
* 페어리 테일 길드의 제레프도 메이비스에게 비슷한 설명을 하면서 피오레의 면적 자체도 원래의 20분의 1정도 수준으로 줄었을 거라고 얘기한다.
* 이 또한 양측간의 거리를 좁혀 최대한 빨리 교전 시키고 빨리 전쟁을 끝내기 위함이다.
* 제레프는 이런 설명 끝에 메이비스 앞으로 다가가며 "그리고 내 눈 앞에 페어리 하트가 있는 것이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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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린은 어디에 있는지 모를 옥좌에 앉아 있다.
* 그녀는 "처음으로 쓰는 마법이었는데 잘 된 것 같다"며 한숨 돌린다.
* 그녀의 의도대로 제레프는 길드로 이동되었고, 아크놀로기아는 바다 쪽으로 보내졌다.
* 그러면서 "이걸 쓰면 나도 어디로 옮겨지는지 모르는 점이 재미있다. 여긴 어디려나"라고 말하는데
* 그곳은 바로 피오레 왕국의 왕궁 "메르크리아스" 한복판. 피오레 왕과 공주, 아르카디오스 등이 있는 바로 앞이다.
 
* 한편 나츠 일행은 헤맨 끝에 정글을 나오게 되는데, 그곳은 카르디아 대성당과 왕성이 딱 붙어 있게 재배치된 곳.
 
attachment:Example11.jpg
* 황천으로 끌려간 것 같았던 가질은 어딘지 모를 냇가에서 눈을 뜬다.
* 그는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눈 앞에 묘한 형상이 나타나자 경계한다.
 
attachment:Example12.jpg
* 나타난 것은 바로 제이라. "시작의 요정 중에 한 사람"


==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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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놀로기아는 "바다에 있을 것"이란 언급만 있는데, 아크놀로기아의 스펙을 봤을 때 단지 바다에 옮겨 놓은거 뿐이라면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아이린에게 뭔가 다른 계획이 있을지도?

* 가질은 죽지는 않은 것 같지만 막상 죽언 제이라와 만나는 장면이 나와서 생사의 기로에 있는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

<<footnote>>




페어리 테일/에피소드
페어리 테일/489화 페어리 테일/490화 페어리 테일/491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페어리 테일 제 490화. 페어리 테일 ZERO
재구축된 피오레 대륙


2. 줄거리

Example.jpg
[JPG 그림 (42.63 KB)]

  • 메이비스는 먼 옛날을 회상한다. 친구 제이라가 사라지던 때의 일이다.
  • 메이비스는 제이라와 헤어지기 싫다고 매달려 운다.
  • 제이라는 메이비스를 달래며 "요정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라고 묻는다.
  • 메이비스가 "내 마음속"이라고 답하자 "그럼 나는?"이라고 잇달아 묻는다.
  • 그리고 제이라는 "이건 이별이 아니야"라는 말을 남긴채 사라지는데...

Example2.jpg
[JPG 그림 (54.3 KB)]

  • 피오레 대륙이 아이린이 만든 마법의 빛에 휩쌓이고 난 뒤, 메이비스는 혼자 길드 지하에서 눈을 뜬다.
  • 몸은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되었지만 카나는 보이지 않는다.
  • 메이비스는 마력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길드의 술집으로 올라가 본다.

Example3.jpg
[JPG 그림 (52.75 KB)]

  • 거기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제레프.
  • 길드 또한 텅 비어 있고 제레프가 홀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 메이비스는 제레프가 저지른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제레프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며 자신 또한 당황스럽다고 말한다.

Example4.jpg
[JPG 그림 (38.28 KB)]

  • 오거스트의 공격이 당했던 나츠, 해피, 루시는 무사히 생존해 있다.
  • 열계열 마법이라 나츠가 상쇄한 탓인데, 메스트나 브랜디쉬는 보이지 않는다.
  • 오거스트의 마력까지 느껴지지 않고 완전히 생소한 곳으로 날려 왔다.

Example5.jpg
[JPG 그림 (36.2 KB)]

  • 그레이와 쥬비아, 엘자 또한 어딘지 모를 곳으로 이동돼있다.
  • 쥬비아는 주변을 둘러보고 와서 웬디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 그레이와 쥬비아는 교대로 엘자를 돌보며 주변을 탐색한다.

Example6.jpg
[JPG 그림 (38.22 KB)]

  • 웬디와 샤를은 사막지대 같은 곳으로 날려졌는데 역시 그레이 일행을 찾고 있다.

Example7.jpg
[JPG 그림 (49.61 KB)]

Example8.jpg
[JPG 그림 (33.45 KB)]

  • 카나와 마카로프를 비롯한 길드에 있던 인원은 전부 이름 모를 해안가로 이동해있다.
  • 뿐만 아니라 연합군과 싸우고 있던 미라젠, 리사나도 이 해안으로 옮겨졌다.
  • 카나는 메이비스의 행방을 찾지만 아는 사람은 없고 자세히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제국군이 인근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전투준비에 들어간다.

Example9.jpg
[JPG 그림 (40.8 KB)]

  • 브랜디쉬는 오거스트와 함께 있는데 그녀가 낸 상처를 축소시키는 방식으로 치료 중.
  • 브랜디쉬는 그 강렬한 빛이 오거스트가 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는 아니라고 답한다.
  • 그가 설명하기론 이것은 아이린의 압축술
  • 대륙 전체에 마력을 인첸트 해 그 구조를 송두리재 바꿔버린 것이다.
  • 이 영향으로 대륙 위의 사람들까지 랜덤하게 이동돼 버린 것.
  • 대체 뭘 위해서 이런 마법을 쓴 거냐는 브랜디쉬에게 "아크놀로기아를 최대한 멀리 보내버리고 폐하(제레프)를 페어리 하트(메이비스) 근처로 이동시키기 위해" 사용했을 거라고 밝힌다.

  • 페어리 테일 길드의 제레프도 메이비스에게 비슷한 설명을 하면서 피오레의 면적 자체도 원래의 20분의 1정도 수준으로 줄었을 거라고 얘기한다.
  • 이 또한 양측간의 거리를 좁혀 최대한 빨리 교전 시키고 빨리 전쟁을 끝내기 위함이다.
  • 제레프는 이런 설명 끝에 메이비스 앞으로 다가가며 "그리고 내 눈 앞에 페어리 하트가 있는 것이고." 라 말한다.

Example10.jpg
[JPG 그림 (55.19 KB)]

  • 아이린은 어디에 있는지 모를 옥좌에 앉아 있다.
  • 그녀는 "처음으로 쓰는 마법이었는데 잘 된 것 같다"며 한숨 돌린다.
  • 그녀의 의도대로 제레프는 길드로 이동되었고, 아크놀로기아는 바다 쪽으로 보내졌다.
  • 그러면서 "이걸 쓰면 나도 어디로 옮겨지는지 모르는 점이 재미있다. 여긴 어디려나"라고 말하는데
  • 그곳은 바로 피오레 왕국의 왕궁 "메르크리아스" 한복판. 피오레 왕과 공주, 아르카디오스 등이 있는 바로 앞이다.

  • 한편 나츠 일행은 헤맨 끝에 정글을 나오게 되는데, 그곳은 카르디아 대성당과 왕성이 딱 붙어 있게 재배치된 곳.

Example11.jpg
[JPG 그림 (36.93 KB)]

  • 황천으로 끌려간 것 같았던 가질은 어딘지 모를 냇가에서 눈을 뜬다.
  • 그는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데, 눈 앞에 묘한 형상이 나타나자 경계한다.

Example12.jpg
[JPG 그림 (84.4 KB)]

  • 나타난 것은 바로 제이라. "시작의 요정 중에 한 사람"


3. 여담

  • 본편이 뜨기 전 유포된 정보에는 제목이 "어머니와 딸"이어서 아이린과 엘자가 모녀관계라는 설이 확정되는 듯 했지만 가짜 스포였던 걸로 밝혀지면서 다시 유보되었다.

  • 세계재구축 마법이라는 설명 때문에 아예 현실조작 능력인것처럼 인식됐지만 그정도는 아니었고 대륙 수준의 재구축 마법이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긴 하지만.
  • 아이린이 피오레 왕국 한복판에 나타났는데, 마침 나츠 일행도 왕성 근처에 있어 나츠 일행 vs 아이린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생겼다. 이렇게 되면 나츠는 스프리건12의 양대 최강자와 모두 겨뤄본 셈이 된다.

  • 오거스트는 압도적인 마력을 뽐낸거 치고는 브랜디쉬에게 강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지 못하는 듯. 완전히 무적은 아니다.
  • 메스트가 걸어놓은 기억조작은 오거스트가 풀어버린 것 같다.

  • 문제의 메스트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등장하지 않는다. 엘프먼도 같이 사라져서 엘프먼과 메스트가 한 자리로 옮겨졌을 거란 추측이 나오는 중.

  • 아크놀로기아는 "바다에 있을 것"이란 언급만 있는데, 아크놀로기아의 스펙을 봤을 때 단지 바다에 옮겨 놓은거 뿐이라면 큰 의미가 없을 것이다. 아이린에게 뭔가 다른 계획이 있을지도?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