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o
- DC 코믹스
첫등장은 Superman #127 (February 1959)
거대한 원숭이로 눈에서 크립토나이트 비전을 발사. 원래 토토(Toto)라는 이름의 원숭이로 우주에 보내지면서 우라늄 운석과 크립토나이트 운석과 동시에 충돌해 킹콩처럼 거대한 유인원이 되었다.
슈퍼맨과 싸웠으며 토토였던 시절에 로이스 레인과 친해서 그녀에게 집착한다.
모티브는 어떻게 봐도 킹콩. 그래서 데일리 플래닛 건물에 올라가기도 한다.
Superman's Pal, Jimmy Olsen #84 (April 1, 1965)에선 지미 올슨의 괴물 영화 에피소드가 있는데 표지에서 Kryptonian Flame-dragon과 싸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크립토나이트 비전은 슈퍼맨을 향하고 있다.
원숭이이지만 고릴라처럼 그려지기도 한다.
슈퍼맨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비자로 버전도 있는데 이 티타노는 블루 크립토나이트 비전을 쓴다.
- 마블 코믹스
첫등장은 Tales to Astonish #10 - I Was Trapped By Titano the Monster That Time Forgot! (July 1, 1960)
거대한 게 괴물. 잠수함보다 거대하다. 엄청난 내구성과 괴력을 지니고 있다.
여담으로 티타노가 등장한 코믹스의 표지는 Alan Class Comics의 Sinister Tales의 에피소드 하나의 표지와 빼다 박은 수준으로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