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토이 솔져스: 콜드 워"을(를) 전체 찾아보기

토이 솔져스: 콜드 워


역링크만 찾기
검색 결과 문맥 보기
대소문자 구별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76회 일치
         머나먼 과거부터 암살단과 템플기사단은 서로 싸왔다. 이 싸움의 뒤에는 엄청난 힘을 가진 고대의 유물, 에덴의 조각이 있었다. 암살단은 인류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싸웠지만, 앱스테르고라는 대기업을 내세운 현대의 템플기사단은 암살단보다 너무나도 강했다.
         핏케언이 있는 군사 기지에 도착한 헤이덤과 찰스 리. 핏케언의 상관인 에드드 브래독 장군은 핏케언을 넘기기를 거부한다. 헤이덤은 한때 자신의 동료였던 브래독을 안타까 한다.
         브래독의 요새 근처에서 만난 두 사람. 헤이덤은 보급품을 운반하는 마차에 숨어들어 요새에 잠입한다. 조지 싱턴과 존 프레이저의 대화를 도청해 브래독이 듀케인 요새를 노리고 있다는 걸 알아낸 헤이덤은 작전 지도를 훔쳐 요새에서 빠져나온다.
          * 조지 싱턴이나 존 프레이저를 쓰러뜨리면 비동기화 된다.
         이들에게 접근하는 브래독의 군대. 브래독은 헤이덤과 카니에티오가 자신들을 보는지도 모르고 옆에 있던 싱턴에게 이번 원정을 하는 이유[* 앞으로 더 많은 영토가 필요해지겠지만 프랑스가 이를 막고있다.]를 말한다. 카니에티오는 지금 기습해 부대를 와해시키자고 하지만 헤이덤은 브래독을 확실히 죽이기 위해 영국군 군복을 훔치기로 한다.
         쓰러지는 나무에 의해 낙마한 브래독. 헤이덤은 그를 쏴죽이려고 했지만 뒤에서 나타난 싱턴이 헤이덤의 말을 쏴 낙마시킨다. 싱턴이 헤이덤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려고 하는 순간 카니에티오가 나타나 싱턴을 제압한다. 또다시 도망가는 브래독. 헤이덤은 그를 뒤쫓아 쓰러뜨린다.
         >헤이덤: 잘 가게, 에드드.
         며칠 후, 그린 드래곤 여관으로 돌아온 헤이덤. 무언가를 찾았냐는 헤이덤의 질문에 장소가 틀렸었다고 대답하고는 윗층으로 올라간다. 그곳에서 동료들에게 목표를 찾지는 못했지만 더 가까졌으니 앞으로도 더 노력해야 된다는 투의 말을 하고는 찰스 리를 입단시킨다.
         애니머스에서 일어난 데스몬드. 헤이스팅스와 크레인 또한 이 상황에 놀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올가미를 설치했던 자리로 돌아가자 산토끼 두 마리가 올가미에 걸려 죽어있었다. 산토끼들을 수거한 후, 이들은 흩어져서 사냥하기로 한다. 사냥을 끝마치고 난 라둔하게둔이 모이기로 한 곳에 가자 그 곳에는 곰에게 쫓기는 카나도곤이 있었다. 도망치는 카나도곤은 내버려둔채 라둔하게둔을 공격하는 곰. 라둔하게둔은 곰에게서 도망쳐 마을로 간다. 마을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카나도곤은 라둔하게둔이 자기 목숨을 구해줬다며 고마한다. 라둔하게둔은 사냥한 동물이 적은걸 걱정하지만 카나도곤은 한손에 가득 쥔 산토끼를 보여준다. 어떻게 이런 성과를 거두었냐고 묻는 라둔하게둔. 카나도곤은 좋은 스승을 둔 덕분이라고 대답한다.
         라둔하게둔이 눈을 떴을 때 그는 땅바닥 위에 누있었다. 나뭇가지를 들고 땅바닥에 컴퍼스형 문양을 그려보는 라둔하게둔. 이걸 본 부족 어머니는 그 문양을 어디서 봤는지를 물어본다. 라둔하게둔은 정령이 보여줬다고 하며 유노가 보여준 것들을 말한다. 이 말을 들은 부족 어머니는 어떻게 하더라도 라둔하게둔의 마음을 바꿀 수 없을 것 같다고 하며 라둔하게둔이 문양을 찾도록 떠나는걸 허락한다.
         1773년, 대번포트 농지. 템플기사단에의 계략으로 세상이 혼란스러졌다. 코너가 템플기사단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을 품고 있을 때, 아킬레스는 코너를 불러 로프다트에 대해 가르쳐준다. 코너는 시험삼아 로프다트를 휙휙 돌려보지만 이내 손에서 미끄러져 벽에 꽃아버린다. 이때 누가 저택의 문을 두드린다.
         윌리엄 존슨은 죽고, 코너의 마을을 빼앗으려던 템플기사단의 계획도 저지되었다. 하지만 윌리엄 존슨의 시체에서 발견된 편지는 또다른 문제를 일으켰다. 존 핏케언에게 보내려고 했던 그 편지는 애국자들의 무기와 보급품을 싹 제거하라는 내용이었다. 핏케언이 성공한다면 애국자들은 패배할 것이고, 템플기사단이 아메리카 식민지를 장악하기 쉬질 것이다. 코너는 핏케언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었다.
         1776년 6월 16일, 코너와 애덤스는 조지 싱턴의 총사령관 취임연설을 듣는다. 애덤스는 싱턴만큼 총사령관에 적합한 사람이 없을거라고 말하지만, 뒷자리에서 연설을 듣고 있던 찰스 리가 이들의 대화에 끼어들며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찰스 리는 코너를 몰라보는 상태. 애덤스는 찰스 리에게 달려드려는 코너를 제지하고는 조지 싱턴과 대화를 소개해준다. 싱턴은 렉싱턴-콩코드 전투에서 공을 세운 코너를 칭찬하지만, 코너는 애국자들이 한 것을 돕기만 했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이에 싱턴은 용맹한 만큼 겸손하다며 코너를 칭찬해준 후, 총사령관이 못 된 찰스 리를 위로해주러 간다.
         코너는 영국군 전열이 사격하는 동안 바위에 엄폐하고, 영국군 전열이 장전하는 동안 전진하는 방식으로 몰튼 힐에 접근, 절벽을 기어오른다. 이후 핏케언의 야영지로 가 식민지인들의 반발이 전쟁으로 번진 걸 안타까 하던 핏케언을 살해한다.
         코너는 더 큰 문제가 생겼다며 핏케언의 편지를 퍼트넘에게 넘긴다. 편지에는 싱턴 살해 계획이 적혀있었다.
         조지 싱턴은 식민지인들을 모아 자유를 향해 나아가고, 템플기사단은 그런 싱턴을 제거하려 하고 있었다. 코너는 템플기사단의 마수로부터 카니엔케하카를 지키기 위해 싱턴을 지켜내기로 다짐한다. 이와 동시에, 코너는 템플기사단이 암살단원인 자신을 찾아내지 않을까 걱정한다.
         톨마지는 싱턴을 암살하려는 사람이 토마스 히키라는걸 밝히며, 코너에게 함게 뉴욕으로 갈 것을 가자고 한다.
         코너와 톨마지는 뉴욕 외곽에서 만난다. 톨마지의 말에 따르면 히키는 뉴욕에서 지폐위조단을 운영하고 있었다. 톨마지는 위조단의 거점을 찾아내 히키를 체포, 수감시켜 그가 싱턴을 암살하지 못하게 할 생각이었다. 코너와 톨마지는 위조지폐가 유통되었다는 시장에 간다. 둘은 그곳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하다 걸린 남자가 도망치는걸 목격한다.
         코너가 감방 안에서 깨어났을 때, 바로 옆 감방에는 히키가 있었다. 코너는 히키가 수감되어 있는 한 싱턴이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때, 헤이덤과 찰스 리가 나타난다. 찰스 리는 코너를 대륙 의회에서 봤다는 걸 기억해내고는 좋은 생각이 있다고 말한다. 한편 히키에게는 톨마지가 입을 놀리는 바람에 히키가 조사를 받게 생겼고, 그 때문에 지금은 감옥에서 내보내 줄 수 없다며 히키를 데리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 . . . 34회 일치
         코너와 랜스는 보스턴에서 만나 랜스가 운영하던 목공소로 찾아간다. 하지만 목공소 자리에는 다른 가게가 들어서 있었다. 3주 전에 도제인 패트릭이 목공소를 팔아치버린 것. 랜스는 패트릭을 찾아가 따지지만 패트릭은 안 돌아올줄 알아서 도구도 가게도 다 팔아치웠는데 어쩌겠느냐, 라는 반응. 랜스는 목공이 생명선인 도구를 팔리가 없다며 패트릭이 어디다가 꿍쳐뒀을 거라고 추측한다.
         === 렌과 프루던스 ===
         병사들을 모두 쓰러뜨린 코너는 남녀에게 무슨 일인지 묻는다. 왕당파는 렌과 프루던스에게 전재산을 내놓으라고 했고, 렌은 이를 거절했다. 그러자 왕당파는 가축들을 죽이고, 땅을 황폐화 시킨 다음 부부를 끌고 나왔다. 프루던스는 코너에게 고마하지만, 가진 게 없기에 아무 보답도 할 수 없다며 안타까한다. 그러자 코너는 대번포트 농지를 소개해주며 농장 재건을 돕겠다고 한다.
          * 이 임무 이후 농부 렌과 프루던스가 대번포트 농지에 정착한다.
         렌이 코너를 보자 달려와서 도움을 청해온다. 프루던스가 뭔가를 모으러 나가서 밤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것. 코너는 렌, 그리고 개 한마리와 함께 프루던스를 찾아나선다. 프루던스를 찾으러 숲으로 가는 길에 렌은 요즘 프루던스가 달맞이꽃에서 나는 기름에 집착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곰을 해치운 코너는 프루던스를 렌에게까지 데려다 주며 달맞이꽃을 모으는 이유를 묻는다. 프루던스와 렌은 오랜 기간 동안 아이를 가지려고 했지만 그게 잘 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달맞이꽃이 임신 확률을 높여준다는 이야기를 프루던스가 알게 된 것. 코너는 프루던스를 렌에게 데려다 준 후 헤어진다.
          * 이 임무 이후 렌과 프루던스의 레벨이 2로 오른다. 더 많은 종류의 농산물을 제공한다.
         렌이 보스턴에 수확품을 팔러 나간 사이 프루던스가 코너를 부른다. 풀어놓은 가축을 거둬들여야 하는데 임신한 몸이기에 코너에게 부탁하려던 것이었다.
          * 이 임무 이후 렌과 프루던스의 레벨이 4로 오른다. 더 많은 종류의 농산물을 제공한다.
         렌과 프루던스가 랜스가 만들어준 요람을 보고있다. 프루던스가 임신한 것. 근처에 의사가 없는걸 걱정하는 렌을 위해 코너가 의사를 찾아보기로 한다. 렌은 보스턴에 사는 라일 화이트 박사라면 여기로 이사해줄지도 모른다고 한다.
          * 이 임무 이후 렌과 프루던스의 레벨이 3으로 오른다. 더 많은 종류의 농산물을 제공한다.
         코너는 숲속에서 들려오는 프루던스의 외침을 듣는다. 코너가 달려가보니 프루던스는 배를 잡고 고통스러 하고 있었다. 아이가 나오기 시작한 것. 프루던스는 산통으로 인해 움직일 수 없었기에 코너에게 데리고 있던 말을 주고는 라일을 불러오라고 한다.
         코너는 말을 달려 라일에게 가 라일을 데려온다. 프루던스에게 가던 도중 라일이 렌도 데려가야 한다고 해서 농장에 들러 렌도 데려온다. 이렇게 셋이 말을 달려서 프루던스에게 돌아온다.
         프루던스를 본 라일은 그 곳에서 애를 낳아야 할 것 같다고 한다. 아이는 무사히 태어나고, 렌과 프루던스는 새로 태어난 아들에게 헌터라고 이름을 붙인다.
          * 가끔씩 렌이나 라일이 지형에 걸려 못 따라온다.
         해전이 벌어진 이후 부상입은 선원들을 치료하던 라일은 자기 혼자서는 시간 안에 치료할 수 없겠다며 도움을 청한다. 코너는 적합한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며 다이애나를 데려온다. 전에 다이애나가 사람들을 보살피는 걸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녀가 적합하다고 생각한 것. 라일 또한 그녀가 치료에 소질이 있다며 반가한다.
         등 뒤에서 노리스가 달려오는걸 느낀 코너는 노리스를 제압한다. 노리스는 미리암이 청혼을 받아들였다며 결혼할 거라고 좋아한다. 뒤늦게 도착한 미리암까지 함께 세명이 즐거하고 있을 때, 티모시 신부가 나타나 코너와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코너는 광산에 있는 노리스를 찾아간다. 노리스는 돌을 치야 한다는 말에 폭약통을 가지고온다. 동굴 입구까지 가는 동안 두 사람은 미리암에 대해 이야기한다. 노리스는 미리암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동굴 입구에 도착한 노리스가 폭약통을 놓자, 코너는 그걸 총으로 쏴서 터뜨린다.
         마서스비니어드 섬으로 가던 중, 코너와 폴크너는 애국자들인 비들이 영국 해군을 돕는 이유에 대해 대화한다. 코너는 비들이 이런 짓을 하는 이유가 대륙 해군의 첫번째 제독이 되기 위해서라고 추측한다. 이때, 선창으로 안 가고 포열갑판에서 지금까지 있던 일을 구경하던 베일리가 나타난다. 베일리는 코너에게 자신을 포함한 낸터킷 주민들이 고마하고 있다고 한 후, 폴크너의 엉덩이를 치며 폴크너가 돌아와서 기쁘다고 말한다.
         >(장교가 죽고 나서 코너는 장교 손가락에 끼진 반지를 발견한다.)
  • 몽키 D. 루피 . . . . 30회 일치
         '''~~초반엔 천재속성도 있었지만..~~뇌는 슬라임 급이지만 개념은 작중 최고인 자기 해적단 최고의 근육머리 바보(...)겸 개그캐''' 이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겠다, 특히 머리 쓰는 일을 잘 못한다. 독불장군 기질이 심해서, 다른 사람을 강제로 끌어가는 경우도 많다.정신력과 의지력은 초인적인 수준이며(쉽게 말하자면 그냥 멘탈이 강하다) 동료애도 강하다. 다른 사람의 동료애에도 공감하고(그래서 아론의 동료를 방패로 썼나?) 최선을 다해 도우려 하며, 반대로 동료를 속이는 것을 혐오한다. 동료들이 루피를 따르는 이유 또한 루피가 매사에 솔직하고, [니코 로빈|동료의 ][바로크 크스|과거가 어떠하든] [프랑키|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동료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다. [프랑키|조선공]이나 [니코 로빈|고고학자]는 첫 만남 당시 빈말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관계였지만,일단 동료로 받아들이고 난 뒤로는 그런 과거는 일절 따지지 않고 대우해준다.--좋게 말하면 쿨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한 거지만 루피 성격으로 봐선 멍청한 게 더 잘 어울린다.--물론 이건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샹크스와 빨간 머리 해적단의 영향을 받은 건지 수직적인 관계보다 허물없이 대하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
         아론 파크를 공격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나미(원피스)|나미]]에게 밀짚모자를 씌준 뒤 아론 파크로 가는 장면이 있다. 또한 드럼 섬에서는 [[상디]]와 함께 나미를 데리고 의사를 찾기 위해 드럼 록키를 올라가던 중, 라판이 일으킨 눈사태에 의해 상디가 눈 속에 파묻히자 나미에게 잠시 밀짚모자를 맡기고 상디를 찾기 위해 눈으로 뛰어든다. SBS에서 나온 말에 의하면 밀짚모자는 루피의 보물이므로, 이걸 남에게 맡긴다는 건 '''너는 내 동료이며, 나는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루피가 처음으로 동료에게 밀짚모자를 씌어준 것도 나미가 처음이다. 아론 파크편에서 나미가 더 서글프게 눈물을 흘렀던 것은 그런 루피의 뜻을 알아차렸기 때문.
         모두가 끈끈한 동료애를 발휘하고, 일단 루피부터가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타입인 만큼 안 친한 멤버가 어디 있겠냐만은, 그 중에서도 해적단 내에서는 [[우솝]]과 가장 친한 편이다. 우솝이 좀 심한 겁쟁이에 평범한 인체스펙과 힘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루피는 무모한 성격과 악마의 열매로 인한 특이체질과 엄청난 힘 정도만 차이가 날 뿐, 기본적인 정신세계와 개그코드는 그야말로 [[소울메이트]]급으로 죽이 잘맞는다. [[남자의 로망]]을 동경하는 것도 그렇고, 둘다 [[빨간 머리 해적단]]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알다시피 [[샹크스(원피스)|샹크스]]는 루피의 '''인생 나침반''' 같은 존재이고, 동료인 [[야솝]]은 우솝의 '''아버지'''이다.] 그와 연령까지 똑같다. 이래저래 닮은 구석이 참 많은 콤비. 그래서인지 우솝이 루피의 바보짓에 태클을 많이 거는 만큼 루피의 장난에 가장 많이 받아주고 같이 행동하는 것도 우솝이다. 해적단에 별일 없으면 항상 루피 옆에는 우솝이 붙어 있다. [[토니토니 쵸파|쵸파]]가 합류한 이후로는 이 셋이 늘상 붙어다닌다. 일명 '''막내라인.''' 그렇기에 이 둘이 다투는 모습은 [[터 세븐]]에서 [[고잉 메리호]]를 놓고 싸운 것이 유일했을 정도로, 이 때문에 당시에는 가장 친했던 멤버와의 처절한 결투를 비극적으로 그려내었다. 물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프랑키|새로운 동료]]와 [[사우전드 써니 호|새로운 배]]가 생겼고, 배에 대한 트러블로 잠시 해적단을 이탈했던 우솝도 다시 돌아왔지만. 추가로 우솝이 루피에게 해적단에 멋대로 나간 점을 사과하고, 자신을 다시 넣어달라고 울고불고 하는 장면과 마찬가지로 그런 우솝에게 다시 손을 내밀고 눈물콧물범벅이 된 루피의 모습은 참 웃기면서도 한편으로는 감동적인 장면이다. 우솝의 재합류 이후로는 역시나 쵸파랑 항상 셋이서 붙어다닌다.
         조로 왈, '''"큰일났다! 저녀석은 [[바보]]라서 최면이 보통 사람보다 강하게 걸려!"''' 이 모양이라서 정신계 공격인 캡틴 [[크로]]전에서 [[쟝고(원피스)|쟝고]]의 세뇌부터 시작해서, [[바로크 크스]]전에서는 [[미스 골든 위크]]의 색깔 조종, 그리고 [[스릴러 바크]]전에서는 [[페로나]]의 [[홀로홀로 열매]], [[브룩(원피스)|브룩]]의 노래 공격 등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극장판중 하나에서는 짐승들을 자극하는 음악소리에 자신이 반응하고 으르렁 대기도 했다.다만, 생각이 하나로 좁혀질 때는 통하지 않는 모양. 원래 브록의 노래 소리만 들어도 영향을 받는데 스트롱 월드에서는 시키를 쓰러뜨린다는 일념으로 좁혀진 루피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드래곤볼]]의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 사실상 거진 오마쥬 캐릭터 같은 느낌에 가깝다. 먹보에 감으로 행동하고 동료를 중요시하며 자유로운 성격에 강한 적과 싸우고 싶어 하는 호승심, 적을 잘 죽이지 않는다는 점까지. 그리고 반죽었다가 살아나면 강해지는 사이어인스러운 면까지] 으로 대표되는 먹보 캐릭터로 식사를 하루 다섯 끼로 계산하고[* 알라바스타 왕국편에서 [[크로커다일]]과의 전투 후 의식을 잃고 자신이 3일만에 깨어났다는걸 알자마자 한다는 말이 '15끼를 건너뛰어 버렸어!!(...)'. 하루에 '''5끼'''씩 3일로 계산하면 15끼가 된다. 그런데 원래 뱃사람들은 환경 적응과 육체 활동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극심해서, 보통 식사를 다섯 끼 정도로 계산하여 섭취한다. 그렇지만 원피스의 세계에서는 뱃사람들도 세 끼를 먹고, 다섯 끼를 '유독 많이 먹는' 편으로 취급할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냥 한 끼에 먹는 양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아서 뱃사람도 세 끼만 먹는 걸지도. 작중 식사 씬을 보면 연회가 아니라도 확실히 양이 많다.] 특히 고기라면 환장을 하기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게 고기일 뿐이지 다른 음식을 가리거나 하는 일이 없고, 더불어 고기가 많다고 고기를 우선적으로 먹거나 하지도 않고 있는 대로 다 집어먹기 때문에 사실 영양이 치우쳐 있을 가능성은 그렇게 크지는 않다. 무엇보다 상디가 영양 밸런스도 신경쓰지 않을만큼 어수룩한 요리사도 아니다. SBS에서 독자가 "루피는 그렇게 많이 먹고도 왜 살이 안 찌나요?" 라고 작가에게 물어봤는데 작가 왈 '''"저렇게 날뛰고도 살이 안 빠지는 게 오히려 이상한 게 아닐까요?"'''] 하루 이상 깨어나지 않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고기라는 발언에 반응해 깨어나기도 했다. 다쳐서 의식 없이 드러누 있으면 굶어야 하는 게 싫어서 그런지 후반 들면 자면서도 밥을 먹을 수 있게 되는 등 좀 이상한 데로 발전하기도 했다.[* [[CP9]]의 [[로브 루치]]와 싸우고 이틀간 자면서 먹는 스킬을 썼다. [[몽키 D. 가프]]가 사랑을 실은 주먹으로 때려서, 강제로 일어나긴 했지만] ~~그리고 일어나면 밥 먹은 기억 없다고 또 처먹겠지~~ ~~대표적인 먹보 캐릭터인 손오공도 차라리 잠을 푸욱 자면 잤지, 자면서까지 저리 먹어대지는 않는다.(...)~~ 비명이 나올정도로 맛이 없다는 악마의 열매를 와작와작 잘 씹어 먹은걸 보면 맛치일지도 모른다. 사실 싫어하는 음식은 하나뿐이고 그 하나도 맛 때문에 싫어하는 게 아니다.
         조로를 완력에 기교, 상디를 순발력에 기교라 친다면 루피는 완력과 순발력[* 원래 미친듯이 빠르다기 보다는 몸날림이 가볍다는 수준의 묘사가 많았다. 그런데 체 습득 후에는 실상 스피드탑. 같은 체 사용자가 상대가 아니고서야 속도에서는 질 일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에 내구이다. 기술 자체는 많지만 대부분이 이름만 붙인 평타에 가까(…) 실상 기술적인 전투는 잘 보여주지 않는다고 해야 할 듯. 가끔 고무의 특성을 이용해 상황을 타파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 기술적인 전투라기 보다는 전투 감각 자체에서 앞서고 있기에 내보이는 임기응변이라고 봐야 한다.
         또한 임펠 다운에서 혁명군인 [[엠폴리오 이반코프]]와 인연을 맺고 아버지가 세계급 혁명가란 걸 고려하면 해적행위를 제외하고도 위험 인물인 데다가 '''[[천룡인]]을 폭행한 적도 있다.'''[* 이걸 들은 뇽 할멈 가라사대: "그짓은 신조차도 두려 않는 자만이 할 수 있다."~~이미 하늘섬에서 신을 때려눕혔다.~~]
         본인 무력부터가 루피에게 도움을 받을 일이 거의 없는 거물들을, 루피 쪽에서 도와줄 때도 있지만,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는 일은 어지간해서는 없다.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어떠한 사건을 겪으면서 루피라는 인물 자체에게 반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징베, 이반코브, '''행콕'''등이 그러한 케이스로[* 행콕의 경우는 함깨 활동한 기간이 짧았지만 만나고 얼마 되지 않을 때부터 다른 남자들과 다르다는 점을 느끼고 있었고, 결정적으로 샤본디 제도에서의 행적 자체가 행콕이 본인 트라우마를 정면에서 깨부수는 영웅담으로 들릴 만한 행적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필연적이었다. ~~이후는 전부 콩깍지지만~~], 세 명 모두 2년 전 시점에서 명백하게 루피를 뛰어넘는 강자들이었으며[* 이 부분은 루피가 이미 칠무해를 둘셋 꺾은 적도 있어서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어찌어찌 쓰러뜨렸다고 동급의 강함이라 볼 수는 없다. 이반코브가 Mr.3의 보조 없이 마젤란과 정면에서 한참을 대치 후 살아돌아왔다는 점이나, 행콕이 파시피스타를 대략학살했다는 점(다만 이때 파시피스타는 행콕을 아군으로 인식하고 공격 자체를 안했다. 로봇이니 행콕이 공격을 받으면서도 반격했을리가 없고), 징베의 수중 전투력 등에서 가늠하자면 강함 자체만 두고 볼 때 당시 루피보다 명백히 우위에 있다. 아니, 징베의 육상전투력만 봐고 루피보다 우위이다. 징베는 육상에서 에이스와 싸 무승부를 이뤘으며, 이때 루피는 에이스보다 약했다. ] 루피가 그들의 은인이라 잘라 말하기도 힘들지만, 결국 전원이 반쯤 목숨을 내놓고 루피를 위해 싸운다.
         더불어 이름만 말해도, 누구나 알 만한 전설적인 인물들과도 인맥이 있다. 징베나 행콕 같은 인물들과 다른 점이라 한다면 대부분이 루피 이상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만렙에 달해있는 인물들이다. 이 경우는 루피가 도움을 주고 말고 할 여지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상대방 쪽에서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어하고 일방적으로 도움을 준다. 물론 그 수가 많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루피, 인맥, 거물 세 키드만 넣어도 떠오르는 인물인 [[실버즈 레일리]]. 나머지는 사황 샹크스와, 가족관계인 가프와 드래곤 정도밖에 없다. 가프와 드래곤에게는 이러저러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고 있지만 드래곤은 아직 본격적으로 등장 자체를 하지 않았고 가프도 군인이어서 나름 철저한 면도 있는 사람이라 가프 본인과 그 지인들에게는 진심으로 공격을 받지 않는다는 것 정도밖에 없다. 물론 이것만으로 정상결전 생존률은 대폭 상승했겠지만(…) ~~내 손자가 아니라 나대는 새내기 해적 A였으면 공중에서 고무폭죽이 되어서 산화했다.~~ 가족 덕을 제대로 보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루피가 인맥 덕을 봤다고 단할 수 있는 인물이라 하면 단연 레일리. 무력 면에서나 경험 면에서나 이미 만렙을 찍은 전설급 괴물이지만 2년 후로 접어들기 전에 이미 인정받았다. 여기서 한번 인정받은 것만 가지고 키자루한테 살해당할 뻔하다가 도움받고, 정상결전에서 돌아온 다음에도 레일리 덕분에 2년동안 힘을 기를 제안도 받고, 그걸 동료들한테 전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고, 2년동안 직접적으로 지도까지 받는 등 두고두고 엄청나게 도움을 받는다. 루피가 낙 오지랖이 넓다보니 사실상 이 정도로 루피가 받기만 한 인물도 얼마 없다. 그런데 정작 레일리에게 인정받는 과정 자체는 고작 하루만에 이루어져서 이렇게 잔뜩 덕 본 것치고는 너무 간략하다는 의견도 있는데, 사실 레일리와의 인연은 비단 레일리 한 명과의 인연이 아니다. 시당초 레일리가 루피에게 관심을 가진 것은 루피의 밀짚모자 때문이고, 즉 어릴때부터 줄곧 같이해오던 샹크스와의 인연에서 이어진 관계이며, 아직 밀짚모자의 사연이 세세하게 드러나지 않았기에 확실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로저까지도 얽힌 길고 긴 인연일 가능성이 크기에 당시의 레일리와 루피의 대화가 둘의 인연의 전부라고 볼 수는 없다. 또한 레일리의 동거인인 샤키의 루피에 대한 태도나 언급등을 보면 레일리 또한 루피가 어느정도 주위의 이목을 끄는 순간부터 쭉 루피의 행보를 지켜봐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어느 쪽에도 속하기 힘든 인물들로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들이 있다. 일단 정상결전에서 함께 싸운 일이 있고, 루피가 에이스의 남동생인 데다가 흰수염 본인에게도 인정을 받은 바가 있어, 관계 자체는 루피에게 굉장히 우호적일 가능성이 크다. 이 세력 자체는 샹크스 해적단이나 레일리나 동급일 정도로 전설적인 존재들이지만 정작 그 중심이 정상결전에서 목숨을 잃어서, 지금은 상당히 격하된 상황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정상결전에서 주력으로써 해군의 중대장들과 정면으로 싸운 인물들인 만큼 현재의 밀짚모자 일당들보다도 강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현 상황이 낙 안습이다보니 루피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하기 힘들다.
         사실 민간인들에게는 환영받아야 할 이유가 없는 '''해적'''이지만 본인의 행동방침이 시민들에게서 약탈을 하기는 커녕 부탁을 받으면 들어주는 등 사실상 RPG 용사 파티들같은 모양새였고, 동료나 친구의 소중한 것을 지켜주겠다는 생각으로 한 행동이 어째 규모를 점점 키서 일개 국가의 운명을 바꾸는 행적이 많다. 그래서 무법자이면서도 본의아니게 높으신 분들과의 연줄이 은연중에 단단히 이어져 있다.
         작고 큰 마을이나 세력에게도 은혜를 입힌 바가 있지만 규모가 특히 큰 케이스만 살펴봐도 알라바스타 왕국, 드럼 왕국, 하늘섬, 터세븐[* 이 쪽은 국왕이 아니라 시장이지만 원피스 세계관의 국가들의 대부분이 어중간한 규모의 섬나라라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웬만한 도시국가 스케일은 된다고 할 수 있다. 당장 왕국이라고 자칭하고 있는 드럼 왕국하고만 비교해봐도…], 아마존 릴리와 어인섬이 있다. 드레스 로자도 거의 확정적인 후보.
         게다가 대부분의 경우 높으신 분들과 친한 인물이라기보다는 나라 전체의 위기를 구한 구국영웅에 가까운 위치이다. 유달리 규모가 크고 해군의 감시가 강했던 알라바스타를 제외하면 일반 시민들도 은인으로 인식하고 있기에[* 알라바스타의 경우도 루피가 초반에는 눈에 띄지 않게 활동하다가 막판에는 판을 크게 벌였기 때문에 당시 현장에서 싸우고 있던 사람들 중에는 이것을 목격한 사람이 적지 않게 있다. 바로크 크스의 잔당들도 당연히 파악하고 있을 테고 해군들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등, 알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뒷소문으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국가 지도자나 고위 관직들과의 개인적인 친분보다는 국가 전체가 강하게 지지한다고 보아야 한다. 특히 어인섬같은 경우는 전 국민이 전장을 둘러싸고 구원받는 그 순간을 직접 목격하거나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밀짚모자 일당 심볼을 어인섬에 대놓고 걸 정도로 직접적인 유대가 더욱 강했다.
         이것은 딱히 도플라밍고처럼 해적이 일개 국가를 소유한다거나 산하에 두는 것은 아니기에 국가를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달리 말하자면 무력을 행사하여 적개심을 사지 않아도 루피 본인 의향만으로 여러 국가에 강대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으로, 국가마다 행사할 수 있는 영향력의 정도가 다르겠지만 터세븐 시장이 손수 해적선을 조선해준 일이 있고[* 얘가 해적왕이 되기라도 하는 '''순간 불법행위로써 인정'''된다. 그렇게 되기 전이라 해도 루피가 에니에스 로비를 개작살내고 온 직후이니 세계정부에게는 미움받고도 남을 일이다. [[톰(원피스)|톰]]역시도 그저 해적왕의 '''배를 건조했다는 죄로 사형'''당한 상황을 보면 아이스버그도 스승과 똑같이 끝장날 수 있다. 다만 나서서 도와줄 이가 없었던 톰과는 달리 아이스버그는 그를 열렬하게 존경하고 걱정하는 시민들이 있다. 물론 밀짚모자 일행들도 아이스 버그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만큼 이들이 아이스버그의 사형을 순순히 묵인할 것 같지는 않다. 또한 톰의 경우에는 스팬담의 온갖 방해공작이 있었다. 더군다나 터세븐 마무리에서 아이스버그가 설계하고 있던 '터세븐 전체를 바다에 띄우는 일'이 성공한다면 그의 위상이 과거의 톰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밀짚모자 일당의 새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에 대한 건조는 밀짚모자 일당과 소수의 관계자만이 아는 일인 만큼 죄를 묻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톰의 경우, 본디 조선공은 해군이건 해적이건 일반인이건 상관없이 누군가를 위한 배를 건조하는 행위 자체는 죄를 묻지 않으나 톰의 경우는 그가 건조한 배가 다름아닌 '''해적왕 골 D. 로저의 기함, 오로 잭슨 호''' 였던만큼, 해적왕과 관계된 이들을 전부 숙청하려는 해군 본부의 표적이 된 것이다. 또한 스팬담의 음모로 [프랑키|커티 프람]이 만들었던 전투함들이 사법선을 습격했을 당시, 오로 잭슨 호의 건조 건은 바다열차 퍼핑톰의 제작으로 사면받는다 쳐도 사법선 습격 건이 그대로 죄가 되기 때문에 이를 바다열차 건으로 사면받고 [아이스버그|자신의] [프랑키|제자]들을 위해 오로 잭슨 호 건조에 대한 죄를 받아들여 처형된 것이었다.][* 다만 문맥상 중요한 것은 일개 도시의 시장, 세계관 상으로는 국왕하고도 맞먹을 정도의 권력자가 세계정부를 적으로 돌리게 될지도 모르는 행위를 거리낌 없이 해 주었을 정도로 밀짚모자 일당을 강하게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처벌 받는다 안 받는다 여부가 중요한 점은 아닌 것(…)~~병림픽~~]어인섬의 경우는 언젠가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국왕이 못을 박아두는 장면이 나왔고[* 밀짚모자 일당에게 감사인사란 감사인사는 죄다 퍼부은 뒤였기 때문에 단순히 엄청 고마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출은 아니다. 어인섬에는 루피에게 붕괴당한다는 플래그도 서 있기 때문에 차후 재등장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 알라바스타 왕녀는 비공식적이나마 밀짚모자 일당에 소속되어 있는 등 그 정도가 '''여차하면 특정 세력에게 적대 성향을 가지게 할 여지도 충분히 있기에''' 이미 심상치 않다고 말할 수준을 몇 단계 뛰어넘었다.
          * [[코비(원피스)|코비]] - 가프가 터 세븐에 방문했을 때 처음 대결을 했으며[* 쉘즈 타운(모건이 지배하던 섬)에서 싸운 거는 일부러 루피가 코비의 해군 입대를 도우려고 꾸민 일이었으니 생략.] 한 방에 제압한다. 정상결전에서도 다시 만나 고무고무 총탄으로 한 방에 K.O.
          * 돈 앗치노 - 열열열매의 능력으로 용암에 빠질뻔했으나 나미의 콜드볼덕에 가까스로 살고 그 뒤 리타이어
          * [[파시피스타]] - 강하다는 걸 알고 처음부터 기어 세컨드를 써서 싸우나 동료들과 함께 죽을 힘을 다해서 싸서 겨우 쓰러뜨릴수 있었다.
          * '''[[제트(원피스)|제트]]''' - 극장판 12기 한정.[* 극장판 11기에는 실력자가 없었다.] 제트와의 3 번째 대결에서 끝내 이겼다. 하지만 3 번째 대결때는 기어를 이용해서 싸 왔으나 막판에는 단순히 무장색 강화만 써서 서로 주먹 교환에 집중했다. 이 때 제트가 신념에 신념으로 답해준다면서 핸디캡으로 오직 팔에다가만 무장색 패기를 두르고 공격을 맞아주었기에 건강과 나이 때문에 한계가 있었기에 이길 수 있던 것.[* 실제로 루피의 무장색 패기를 담은 주먹은 제트의 부하인 슈조의 무장색 패기 + 철괴에도 큰 타격을 주지 못하거나 패기를 담은 주먹에 막히기도 했다. 30년이 넘게 무장색 패기 마스터로 이름을 날렸던 제파의 패기의 힘을 생각하면 제파가 전신에 무장색 패기로 무장을 했다면 루피는 데미지를 줄 방법도 없었다.][* 그러나 이 싸움마저도 루피의 모든 기술을 쏟아부으면서 싸우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엘리펀트 기술도 쓰지 않았다는 점도 있고 레드 호크(불주먹)같은 기술도 쓰지 않았다는 것도 있다. 사실 이런 기술은 2년 후에 루피가 등장하면서 쓴 지 얼마 안 되었던 기술이고 게다가 현재 시점으로 아직 2년 동안 수련된 상태의 루피의 기술이 아직 다 나오지 않았다.]
          * '''[[돈 칭자오]]''' - 고무고무 토르 엘리펀트 건을 머리통에 제대로 꽂아넣는다. 칭자오는 물에 쳐박혀버리면서 리타이어. 루피가 리즈시절의 가프의 실력에 어느정도 근접했다고 볼 수도 있으나, 스피드를 포기하고 오직 파만 극대화한 기어3 주먹과 거프의 그냥 주먹이 비슷한 것이므로 여전히 격차가 존재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 . . 19회 일치
         [[액티비전]]에서 발매하는 [[FPS]] [[게임]] 시리즈. 원래 [[제2차 세계대전]] 배경의 FPS로 시작했다가 현대전을 다룬 [[콜 오브 듀티 4: 모던 페어]]가 성공하며 배경 시간대가 미래로 가고있다. 결국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페어]]에서는 [[우주]] 진출.
          인피니티드 제작.
          인피니티드 제작.
          * [[콜 오브 듀티 4: 모던 페어]]
          인피니티드 제작.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작품.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
          * [[콜 오브 듀티: 모던 페어 2]]
          인피니티드 제작.
          트레이아크 제작. 전작인 월드 앳 에서 이어지는 작품이다. [[베트남 전쟁]] 시기 미국의 비밀 작전을 다루고 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페어 3]]
          인피니티드 제작. 전작 모던 페어 2에서 이어지는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 그리고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음모를 소재로 하고있다. 모던 페어 스토리의 결말.
          인피니티드 제작.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페어]]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페어]]
          인피니티드 제작.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작품.
          * [[콜 오브 듀티: 월드 2]]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대번포트 농지 . . . . 18회 일치
          * 싱턴의 전투용 검(모조품)(Washington's Battle Sword(Replica))
         농부인 렌과 프루던스가 제공하는 물건들.
          렌과 프루던스 레벨2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4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1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3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1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2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4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1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1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3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3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4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2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4 부터 제공.
          렌과 프루던스 레벨2 부터 제공.
          * 터 드럼(Water Drum)
  • 슈퍼걸(드라마)/1시즌 10화 . . . . 17회 일치
         [[경비원]]을 살해하고 감옥에서 탈출하는 토이맨.
         토이맨이 탈옥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그 때문에 토이맨의 아들인 윈에게 수사관들이 찾아온다. 윈은 아버지에 대해서 매우 격하게 화를 낸다. 카라가 물어보자, 윈은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디자인을 훔친 상사에게 복수를 하려다가 비서와 5명을 살해했다는 과거를 말해준다. 윈은 토이맨을 체포하는 작전에 협력하기로 한다.
         토이맨과 약속장소로 잡은 오락실에서 토이맨을 만난 윈은 자수를 권유한다. 하지만 토이맨은 윈에게 협력해달라고 요청한다. FBI요원들이 들이닥쳐서 토이맨을 쏘지만 그것은 가짜였고, 가스가 뿜어져 나와서 모두 죽이려 한다. 카라가 난입하여 가스를 빨아들여 제거한다.
         윈은 FBI가 토이맨을 죽일 것을 염려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지 못해서 고민한다.
         카라는 윈이 알아낸 정보 대로 토이맨의 은신처로 향한다. 하지만 함정에 빠져서 놓치고 만다. 윈은 자신도 토이맨처럼 악당이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카라는 윈을 위로하고, 윈은 순간적으로 카라에게 키스를 하고 만다. 그런데 방에서 나오자 마자 토이맨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토이맨은 아직도 체스터 던홀츠에게 복수하려 하고 있었다. 토이맨은 윈을 사용해서 체스터를 죽이려고 한다. 토이맨은 토이컨벤션에다 10개의 폭탄을 설치하고 윈에게 체스터를 쏘지 않으면 폭탄이 터질 것이라고 한다.
         윈은 결국 총을 쏘기 직전에 다른 곳을 쏴버리고, FBI에서는 윈을 공격하는데 카라가 나타나 윈을 지켜낸다. 윈이 폭탄이 설치되었다고 소리치자, 카라는 스프링쿨러를 터트린 다음 프리징브레스로 얼음 장벽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지켜낸다. 그리고 토이맨을 붙잡는다.
  • 상디 . . . . 16회 일치
         요리사답게 [[밀짚모자 일당|밀짚모자 해적단]]의 식량 관리도 더불어 하고 있는데 [[고잉 메리호]] 시절에는 늘 [[몽키 D. 루피|어떤 바보 식충이]] 때문에 식량이 없어져서 종종 나미에게 자물쇠 달린 냉장고를 사자고 조르기도 했으나 [[사우전드 써니 호]]로 바뀐 이후에는 [[프랑키]]가 직접 자물쇠 달린 냉장고를 만들어 준 덕분에 식량 도난 문제는 없어졌다. ~~그리고 2년뒤, 루피는 패기를 배왔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스럽게 보이겠다'''는 이유로 무리해서 담배를 피우다 결국 골초가 됐는데도 미각이 전혀 둔해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그렇게 담배를 피대면 손에 담배 냄새가 흥건히 묻어서 요리에도 냄새가 베일 텐데도 그런 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위의 프로필에서 쵸파가 상디에게 느껴진느 향기는 담배와 해산물 냄새라고 되어있는데, 수트에는 담배 냄새가 베어있어도 요리전 손의 위생 관리에는 철저한 모양] 또한 담배는 해상레스토랑에서 일을 했고 항상 항해생활을 해야되사 시중에서 구입하기 보단 직접 제작하는듯 하다.[* 클리크와의 전투후 루피를 간호하느라 상디의 방이 나왔는데 담배를 직접 제작한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리고 [샤키]처럼 담배를 피는 또 다른 캐릭터들의 담배와 비교해봐도 형태가 좀 다르다. 일반 담배와 달리 만드는 담배 특유의 약간 찌그러진 모양이 묘하게 리얼하다.] 더불어 수영의 달인으로서 [[어인]]과 맞붙을 수 있을 정도의 폐활량까지 갖추고 있으니 필시 원피스의 담배 자체가 현실의 담배와 다른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상디의 과거회상에서 담배를 처음 피우는 상디를 보고 제프가 "관둬. 담배 같을걸 피우면 혀가 돌아버린다."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을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게...거참. ~~아니면 상디의 미각과 폐활량이 패기를 쓸 줄 알거나~~]
         사내놈들은 돌 보듯 하지만 여자에게는 태도가 180도로 돌변한다. 1부 당시에도 미녀 앞에선 그야말로 [[뿅가죽네]] 모드로 돌변해서 헤롱헤롱거리고, 2부에서는 이게 더욱 심해져서 접촉이나 포옹이라도 했다가는 코피를 미친듯이 쏟아낸다.[* 거주 주민들은 둘쨰치고 '''토착 생물들까지 전부 [[오카마]]인 섬'''에서 '''[[wiki:"국방부 퀘스트" 2년 동안]] 지냈으니''' 그럴 만도...--불쌍한 상디를 애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의없게 변태짓이나 추파를 부리는 건 아니고, 오버액션은 심하게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예의는 지키면서 외모/연령 불문하고 극진하게 '모신다'. 아마 어렸을 때부터 제프에게 받은 세뇌급 교육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호칭에서도 여성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게, 연하인 나미에겐 나미누님[*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미씨(상).], 연상인 로빈에겐 로빈양[* 원판에선 로빈쨩. 친숙한 사이에 부르는 호칭], 이라고 부른다.[* 연하인 [[네펠타리 비비]](16세)에게는 '~누님'이나 '~씨'가 아니라 '~양(쨩)' 이라는 호칭을 쓰는 걸 보면 뭔가 미묘할 수도 있으나, 이는 잠시 밀짚모자 일당의 배에 체류중이라 낮설 수 있는 비비를 배려함과 동시에 왕족 신분이라 공주님이라는 존칭에 익숙해져 있을 비비를 배려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OH 젠틀맨 OH~~] 그래서인지 상디를 부담스러하긴 해도 직접적으로 싫다고 한 여성은 아직까지는 거의 없다.
         오죽하면 [[wiki:"모네(원피스)" 모네]]를 보고도 공격하지 못하는 걸 G-5 해군들이 "이보쇼? 형님, 여자는 못 건드린다고고 했는데 그러다가 적인 여자가 공격하여 목숨이 위험하면 어쩔 거요?" 라고 묻자 단번에 '''그냥 죽을 거야''' 라고 즉답하여 해군들이 기겁했다. 물론 모네와 싸우던 [[롤로노아 조로]]를 막지 않고 자신은 건드리지 않지만 동료가 적인 여자와 싸 베던지 날리던 그건 막을 생각이 없다는 걸 이야기했지만.
         흔히 2차 창작에서는 [[벽안]]으로 자주 묘사되지만 공식 설정 상으로는 그냥 까만 콩눈. 그런데 애니판에서 등장한 상디의 눈이 벽안이다! 정확히는 상디 in 나미의 눈이 갈색에서 벽안으로 바뀌었는데 눈동자가 낙 작은 [[삼백안]]이라서 벽안이 검은 콩눈으로 보였던 것이다.
         [[나미(원피스)|나미]]나 [[니코 로빈]]과는 다르게 지식량이나 정보 수집 능력 면에선 떨어지지만 '''주어진 상황 자체를 바꿔 버리는 전략안'''이 특출해 해적단 내에서 비공식적인 참모 역을 맡고 있다.[http://blog.naver.com/zt777/20175605172 일단 밀짚모자 멤버 중 조커 겸 히든카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그러나 해당 링크의 인터뷰 내용은 루머일 가능성이 있다. 상디가 조커 포지션인건 사실이지만 결말에 영향을 끼칠 정도의 활약이 있을거라고 보장할수는 없다는 것.] 루피와 조로와 함께 해적단의 주 전투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면서도 완력에 의존하는 [몽키 D 루피|이] [롤로노아 조로|둘]과는 달리[* 그런데 조로는 무조건 완력에 의존하는게 아니고 적어도 전투에 관한한 머리만큼은 밀짚모자 일당 중에서도 최상급이다. 더구나 루피 부재시 자신이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전략이나 작전을 지시하는 등 상디와는 다른 방향의 두뇌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오히려 루피야말로 순수하게 완력과 본능에 의존하는 스타일에 더 가깝다.] 일행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으면서도 전황 자체를 유리하게 바꿔버리는 능력을 보여주는 등, 밀짚모자 해적단에서는 전술전략 양쪽을 모두 갖춘 유일한 멤버이다. 쉽게 말하자면 루피와 조로가 [[람보]]같은 케릭터라면 상디는 [[007]] 같은 스파이 스타일. 예를 들면 [[바로크 크스]]의 꼬리를 잡거나, [[갓 에넬]]의 비행선을 망가뜨리거나, 정의의 문을 닫아 해류를 만들어 탈출을 쉽게 만들어 낸 장면들은 그의 임기응변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한 최고의 두뇌플레이. 말하자면 지략과 완력을 모두 겸비한 밀짚모자 해적단의 '''조커'''라고 할 수 있다.
         왠지 적들에게 모습이 알려지지 않는 징크스가 있는데 [[바로크 크스]]와 싸우게 되었을 때 위스키 파크에서 초상화가 그려지지 않거나 Mr.3일당과 전투에서도 열외되었고, [[Mr.2 봉쿠레]]가 왔다 갈 때 일당중 유일하게 그 자리에 없어 본의 아니게 얼굴이 알려지지 않게 되어 [[크로커다일]]을 두 차례나 낚았고, [CP9]와 싸울 때도 혼자 해상 열차에 숨어들어 화려하게 깽판을 쳐주는 등 의도치 않게 중요한 순간마다 히든카드가 되어 대활약. [[에니에스 로비]]에서 깽판쳐서 수배서가 배부 될 때에도 상디만 렌즈 커버를 안 벗겼는지 사진이 새까맣게 나와서 거의 추상화급 몽타주로 현상 수배서 사진이 대체된 상황이라[* 그리고 상디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에서는 그 수배서를 받아보고는 주인인 [[제프(원피스)|제프]](그만 쿡쿡거리며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긴 했다)를 제외한'''요리사들 모두가 눈물나도록 배터지게 웃어가며 그 수배서를 손님들에게 광고지 뿌리듯 쫙 돌리기까지 했다.'''] 상디가 계속 '''히든카드'''로서 활동해 나갈 가능성에 힘이 더해져가는 중. 하지만 이렇게 대외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보니 이 후 [[엠폴리오 이반코프]]에게 자신이 루피의 동료라는 것을 증명하는 데에 무진장 고생했다.[* 이반코프는 이게 어디가 닮았냐고 믿지 않았지만 반대로 [[오즈(원피스)|오즈]]는 이걸 보고 상디를 바라보곤 "판박이네."라고 공격했었다. ~~오즈는 [[바보]]니까~~]
          * 그로키 몬스터즈 (햄버그 & 피클스 & 빅빵) - 폭시의 부하들이다. 그로키 링에서 맞붙어서 본인이 볼 보이를 맡는다.[* 물론 조로가 시켰고 처음에는 반발하다 나미가 어울린다고 하니까 바로 수긍.] 그로키 몬스터즈의 '무기 사용 금지' 규칙 위반 작렬에 그로기 상태에 몰리다 조로와 10초(...)간 연합해서 먼저 햄버그를 삼등급 불고기 & 야채모듬 슈트로 날려서 빅빵의 무기에 정면으로 깔리게 하고 이어서 조로를 방해하는 피클스를 심판과 함께 날려버린다.[* 이유는 심판의 편파 판정 때문에 상디가 심판을 패고 옐로 카드를 받았기 때문.] 마지막으로 빅빵만 남자 조로와 함께 공군 파 슈트를 사용, 마무리를 조로에게 맡겼다.
          * [[재브라]] - 칼리파한테 지고서 거품인간으로 있다가 욕조 덕분에 원상복귀 후 재브라에게 죽을 뻔한 저격왕(우솝)을 구하면서 대결 시작. 재브라의 거짓말에도 안 속아 넘어가고 여러모로 대등하게 맞붙은 끝에 디아블 잠브를 발동시켜 화룡점정 슈트로 면상을 불태 땅에 쳐박아버린다.
          * [[wiki:"와다츠미(원피스)" 와다츠미]] - 반더 데켄 9세의 부하. 크기가 마인 수준이다. [[징베]]와 함께 담당했으며 계속 몸 속에 공기를 주입하는 와다츠미에게 계속 크라켄보다 작다고 도발하면서 끝없이 크게 만든 후에 징베가 먼저 무뢰관으로 공중으로 띄운 후 상디의 헬 메모리즈로 싸그리 태버린다.
          * [[wiki:"카리브(원피스)" 카리브]] - 보물을 얻기 위해 조로, 루피와 함께 발라버린다.[* 그 이전에 카리브가 상디를 두려 하는 것을 보면 굳이 단체로 싸우지 않아도 상디>카리브일 가능성이 높다.패기도 확실히 사용하는만큼]
          * [[빈즈]] - 극장판 12기 한정.[* 극장판 11기는 실력자 전무. 그냥 생략한다.] 덩굴덩굴능력을 스카이 크로 피한뒤 디아블 잠브로 표창과 칼을 받아 쳐내고 역시 나미씨는 섹시한게 좋다며(...) 불타올라라 섹시 파이어!로 온몸을 불로 뒤덮은 뒤 사랑의 메테오 스트라이크로 마무리. 그리고 끝난뒤에 "우리 나미씨, 반할만 하지?"라고 한다. ~~나미는 몰라도 여성팬들은 확실히 반한 것 같다.~~
          * 엘리자베스, 오카마들 - 싸봤으나 상디보다 강해서 도망쳤다.
         > 담뱃불이 필요하던 차였거든...[* 에넬로부터 나미, 우솝을 구해주는 대신 번개로 자기 몸이 타버린 상황에서 에넬에게 한 도발. 다만 KBS 더빙판에서는 심의 때문에 "'''추서 따뜻한 번개가 필요한 참이었거든...'''"이라고 대사가 변경되었다. ~~춥다고 일부러 번개 뒤집어 쓰는 이 무모한 사람(...)~~]
          * 애니판이 KBS에서 방영되었을 때에는 아이들 정서상 부적절하다는 태클 때문에 '''담배가 츄파츕스로 바뀌는 굴욕'''을 겪었다. 근데 케이블 심의가 강화되어서 극장판을 제외한 TVA판 한정으로 [[투니버스]]에서도 츄파츕스로 바뀌었다.[* 항상 오렌지맛 사탕인 듯? 1기 오프닝과 초반부의 장면에서는 딸기맛 사탕을 연상시키는 빨간색 사탕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에는 계속 오렌지맛 사탕으로 고정. 그런데 의외로 사탕이 오리지널인 줄 알고 있었던 사람이 많은 듯하다. 원작을 보고서야 담배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고 '상디가 무인도 표류 이후 항상 먹을 걸 가지고 다니는 줄 알고 있었다'라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사탕을 라이터에 지지는 장면도 있다(...)] KBS판에서는 주석에서도 달려있듯이 라이터에 지지는 장면 등에서 부싯돌 튕기는 소리가 그대로 나온 반면에 이후에 방영된 투니버스판에서는 음향쪽도 완벽히 수정하여 완벽하게 사탕으로 만들었다. 북미판의 경우 [4kids] 더빙판에서는 무자비한 편집으로 악명높은 4kids답게 KBS판과 같은 츄파츕스로 만들어버렸다. 다행이게도 이후에 [퍼니메이션]에서 재발매한 DVD판의 경우 무삭제로 나왔다. 대원판은 영상 수정을 별로 하지 않아서 그냥 모자이크 처리로 때운다. 때문에 상디의 입이나 손은 항상 모자이크로 나온다. 음향쪽에서는 라이터 소리가 나는등 옥의 티가 있었지만 최소한 사탕으로 수정을 하려고 했던 KBS만큼의 성의도 보여주지 않는 대원판 원피스의 무성의함을 드러내는 증거이기도 하다.~~[동강동강 열매]도 변역기돌려서 뿔뿔이 열매로 만든 놈들이니까~~ 카툰네트크에서 방영한 토리코와의 콜라보편에서는 화면을 수정하여 '''아예 삭제됐다.''' 덕분에 손가락 모양은 담배를 쥐고 있는 손가락 모양이지만 정작 손가락에는 아무것도 끼져있지 않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15회 일치
         >과거는 무너져내린 구멍이다. 과거에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달릴수록 더 깊어지고 더 끔찍해진다. 등 뒤에서 점점 커져 발뒷꿈치에 닿게된다. 유일한 기회는 돌아서서 과거를 마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연인이 무덤에 누있는걸 내려다보는 것과 같다.
         추락한 엘리베이터에서 기어나온 맥스는 영안실에 도착한다. 영안실 침대에는 윈터슨의 시체가 누있었다.
         [[맥스 페인]]에서의 사건이 끝난 후, 맥스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처벌을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알프레드 우든]]은 약속대로 모든 책임을 지주고 그를 영웅으로 만들었다. 이를 버티지 못한 맥스는 마약단속국을 떠나 뉴욕 경찰청 강력반으로 돌아온다.
         철장이 도착한 곳은 정신병원이었다. 맥스는 놓여있는 길을 따라 가며 정신이상자들의 모형과 그것에게 드릴을 들이대는 의사들의 모형, 분홍 플라밍고, 붉은 액체로 차오르는 샤실 등을 보게된다. 맥스는 그것들을 지나 또다른 철장 안으로 들어간다. 철장은 위로 올라가기 시작한다.
         맥스는 샤실에서 모나를 찾아낸다. 모나는 샤를 하고있었다. 모나는 샤실에서 나와 옷을 입으며 맥스와 대화를 나눈다. 모나는 이너 서클 내의 인물과 계약을 했었다. 맥스는 그 인물이 [[알프레드 우든]]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아니었다.
         취조실에서는 윈터슨이 모나를 포함한 용의자들을 세놓고 목격자에게 누구냐고 물어보고 있었다. 목격자는 회색 점프슈트 입은 남자들에 대해 물어보지만 윈터슨은 그건 보기에 없다며 묵살. 남자는 모나를 현장에서 봤다고 말한다. 윈터슨은 맥스에게 자신은 맥스를 도우려고 했지만 듣지 않았다는 말을 남기며 가버린다. 맥스가 서류 작업을 기다리던 목격자에게 다른거 본 적 있냐고 물어보자, 목격자는 현장이 회색 점프슈트를 입은 청소부들로 가득했는데 청소를 하고 있지는 않았다며, 점프슈트 입은 남자들과 여자가 총격전을 벌이고 있었다는 증언을 한다.
         블라드는 맥스에게 코니 아일랜드까지 차를 태다준다. 블라드의 차 뒷자석에는 머리가 큰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 인형탈이 놓여있었다. 고그니티와의 전쟁에서 쓸 트로이 목마라나 뭐라나. 맥스는 블라드에게 이너 서클과 모나 색스에 대해 들어본 적 없냐고 한다. 블라드는 둘 다 알고있었다. 그는 이너 서클에 대해서는 범죄조직에 가깝다고 말하며 이들이 고그니티와 계약을 맺은 것 같다고 하고, 모나에 대해서는 유명한 살인청부업자라고 말하며 여우 같으면서도 굳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한다. 헤어지기 전, 블라드는 맥스에게 선택지가 잘못된 방법밖에 없으면 그건 진짜로 잘못된게 아니라 운명에 가깝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 뒤 얼마되지 않아 폭발음이 들린다. 모나가 맥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물어보자 맥스는 빌딩이 폭발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 뒤 얼마 되지 않아 모나가 본 건 건너편 건물에서 뛰어내려 파이프에 매달리다 떨어지는 맥스였다. [[스쿼키 청소회사|청소부들]]도 그 광경을 보고 마무리하기 위해 달려오고 있었다. 모나는 맥스가 잔해를 치내고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될 때까지 건물 위에서 청소부들을 막았다.
         맥스는 쫓아오는 청소회사 코만도를 피해 3층까지 도망친다. 하지만 길이 막혀서 관리실 책상 뒤에 숨게된다. 맥스가 청소부들에게 들키기 직전, 병원 경비원이 관리실로 들어왔다가 청소부들에게 죽게된다. 맥스는 경비원이 떨어뜨린 9mm 권총을 주 청소부들을 해치운다.
         >모르겠어요. 이게 범죄인가요? 법을 어기는게 즐거운 일인가요? 사람들이 당신과 제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지 못했어요. 당신과 제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지 못했어요. 그리요. 전화해줘요.
         배경이 경찰서 사무실로 전환된다. 브라부라는 수술대에 누 사건을 해결하라고 말하고는 의식을 잃는다. 의료진들은 브라부라를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브라부라는 죽고만다.
          * 또다른 맥스를 쫓아가다 보게되는 TV에서 비니와 블라드가 나온다. 비니가 총기 밀매를 포기할테니 제발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블라드는 게임을 제안한다. 블라드가 내는 문제를 맞추면 인형탈 머리에 설치된 폭탄 부품을 제거해 주겠다는 것. 비니는 첫번째 문제[* Q: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덩치 큰 악당은 누구인가? A: 맥스웰의 악마.]를 맞춰 폭탄의 반을 제거받지만 두번째 문제[* Q: 현실에서 [[맥스웰의 악마]]를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비니가 낸 답: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각본가인 새미 터스. 정답: 19세기 영국 물리학자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에서 틀려서 폭사한다.
         블라드를 쫓던 맥스는 우든의 방 자동응답기에서 세개의 메세지를 듣는다. 하나는 병원에서 탈출한 맥스가 우든을 만나러 가기 전 남긴 메세지였다. 하나는 [[모나 색스|모나]]가 자신은 맥스에게 빠져있기에 그런 일은 할 수 없다고 하는 메세지였다. 나머지 하나는 블라드가 보낸 것으로, 자신은 우든을 위해 더러운 일도 했는데 우든은 그에 고마하는 기색 하나 없었다며 지금 우든을 죽이러 가겠다는 내용이었다. 맥스는 블라드를 쫓아 윗층으로 향한다. 블라드 역시 맥스에게 총을 갈기며 윗층을 향해 도망간다.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14회 일치
         버기탄을 앞세 마을을 약탈하는 [[버기(원피스)|버기]]를 쓰러뜨리고 [[나미(원피스)|나미]]를 동료로 삼는다. [[우솝]]의 고향 마을에서 캡틴 크로의 음모를 저지하고 우솝을 동료로 삼는다.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에서는 [[돈 크리크]]를 물리치고 요리사 [[상디]]를 동료로 삼는다.
         현상금 사냥꾼들의 마을이었던 위스키 피크에서 Mr.5를 식후 운동삼아 때려눕힌다. [[알라바스타 왕국]]의 왕녀 [[네펠타리 비비]]를 동료로 삼고 [[바로크 크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알라바스타 왕국으로 향한다. 도중에 [[드럼섬]]에 들러서 [[와포루]]를 물리치고 인간 순록 의사(…) [[토니토니 쵸파]]를 동료로 삼는다.
         롱 링 롱 랜드에서 폭시와 결전한 이후 해군 대장 [[쿠잔]]과 마주쳐 위험에 처하지만 간신히 도망친다. [[터 세븐]]에서 배를 수리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로 인해 우솝과 결투한다. 몇 가지 해프닝에 휘말리고, 로빈을 끌고 간 [[CP9]]을 [[에니에스 로비]]까지 추격한 끝에 로빈을 되찾고, 새로운 배인 사우전드 써니 호를 제작 후 프랑키를 조선공으로써 동료로 들이고 어인섬으로 향한다.
         --머리카락치--[[바솔로뮤 쿠마]]때문에 [[샤본디 제도]]에서 [[아마존 릴리|여인섬]]에 떨어진다. 남자를 배척하는 섬에서 쫓기다가, 심지어 칠무해인 [[보아 행콕]]이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아 그야말로 죽을 위기. 보통 남자였다면 이 시점에서 돌이 되었겠지만 루피에게는 애초부터 사심 자체가 없기 때문에 돌이 되지 않았다.[http://web2.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main=hb&table=cmu_yu03&left=j&db=2&num=53797 #] 결국 콜로세움에서 결투를 벌였다. 무장색 패기를 전혀 쓰지도 않고, 본인 특유의 뛰어난 완력만으로 엄청난 공격을 가한다. 게다가 패왕색 패기의 자질까지 보여 줘 모두가 놀랐다. 거기다 비록 싸우는 중이면서도 고르곤 자매가 숨기고 싶은 부분을 감싸주는 [[대인배]] 같은 모습을 본 행콕은 루피를 용서한다.
         그리고 마린 포드에서 일을 마치고 쿠쟈 해적단 배를 타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 상처가 남았는지, 누있다. 행콕이 명령한 것 때문에/ 루피가 얌전히 있도록 쿠쟈해적단 여인들이 누있는 루피를 뻔히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실버즈 레일리와 같이 동물 하나하나가 굉장히 강한 섬[* 이 당시의 루피보다 더욱 강한 생물들이 어림잡아 500구 이상이나 살고 있는 섬.]에서 2년간 수행에 들어가기로 하고 그 섬에 가장 안전한 곳에 동료들의 비브르 카드를 꽂아 놓은 밀짚모자를 걸어놓으면서 수행에 들어간다. 여담으로 극장판 10기 특전인 0권에서 "이번 모험이 루피의 17세 마지막 모험이다."라는 발언도 있었고 4주 휴재를 선언하면서 2년후 이야기로 전개되었다.
         행콕에게 필요한 물자나 배를 빌려 샤본디 제도에 도착했다.[* 이때 '''"결혼은 안 해!! 하지만, 먹을 건 고마!!"'''라고 답한다.]일행 중에 제일 꼴찌로 도착한 모습.
         634화에서는 패왕색 패기로 10만명의 [[신 어인 해적단]] 중 5만 명을 단방에 쓰러트려 압도적인 파를 보여줬다. --역시 패왕색 패기는 [[양민학살]]용-- --드래곤:그러라고준 패기가 아닐텐데--636화에선 [[크라켄(원피스)|크라켄]]에게 형제를 인질로 잡았다며 찌질한 명령을 내리는 호디 존스를 보고 되려 크라켄에게 너도 형제도 지켜준다며 미소를 보여주어 크라켄을 멈춰서게 한 다음, 열불난 얼굴로 묵묵히 호디 존스에게 다가가 폭발한 얼굴로 '''뭔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라면서 발길질을 괜히 [[해적왕]]드립치던 호디 존스 얼굴에 먹여줬다. 그렇게 호디를 압도하던 중 [[반더 덱켄 9세]]가 노아를 날려서 어인섬을 파괴하려 하자 공기방울을 타고 노아를 막기 위해 돌입하던 중 이미 덱켄을 처리한 호디와의 수중전에서 방울이 터질 뻔해 위기에 처하지만 공기 주입 후 털어버린다. 그리고 어인섬의 대물림된 증오를 없애기 위해 어인섬을 원점으로 돌려달라는 [[후카보시]] 왕자에게 걱정 말라고 답한다. 그리고 무장색+기어2의 조합으로 신기술 '''고무고무 레드호크([[포트거스 D. 에이스|불주먹]] 총)'''이라는 폭발하는 펀치를 호디에게 선사. --형님 불주먹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JET개틀링까지 합하면 [[아침공작]]완성-- 이어서 기어3+무장색의 엘리펀트 건으로 호디를 작살내고, 엘리펀트 개틀링으로 어인섬에 떨어지기 전에 노아를 부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간임에도 어인섬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루피에게서 어인섬의 한 주민은 '''[[에드드 뉴게이트|넵튠과 우정의 술잔을 나누고 어인섬을 목숨을 걸고 지켜내 모든 어인들을 감동시킨 위대한 해적]]'''을 떠올린다.] 그러나 시라호시가 불러낸 해왕류 덕분에 노아는 어인섬에 떨어지지 않게 되었고, 루피는 노아를 파괴하는 걸 중단하는 동시에 호디 존스와의 싸움에서 입은 상처로 인한 출혈로 실신.[* 그런데 상처가 커서 출혈이 심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상처가 나 피가 밖으로 흐르는 상태에서 기어 세컨드나 서드 같은 혈류를 빠르게 하거나 움직이는 기술을 사용했기에 출혈이 더 심해졌을지도 모른다.] 루피의 혈액형인 F를 밀짚모자 해적단에게서 구할 수 없는 데다가 어인섬의 규율인 '인간에게 수혈할 수 없다.' 탓에 한 때 피를 못 구하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징베]] 덕에 위기를 넘겼다. 이후 징베에게 동료가 되라고 제의했다.
         그리고 상황을 디테일하게 보면 비눗방울이 있어서 전투가 가능했다는 건 사실이지만 전투가 '가능했다' 뿐이지 지상과 같은 컨디션으로 싸울 수 있었던 상황은 절대로 아니다. 작중 묘사를 보면 비눗방울 속에서 짱박혀있으면 몰라도 밖으로 팔을 빼서 공격할 때마다 물에 빠졌을때와 같이 힘이 빠져나간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호디가 비눗방울 속으로 얌전히 머리를 넣어주지 않는 한 루피는 공격할 때마다 지속적인 체력감소를 감당해야 한다. 더불어 수중이기 때문에 당연히 뜻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체는 물론이고 제대로 공격을 회피하는 동작마저 취하기 어려운데 상디같은 경우 블루 크[* 물속에서 사용하는 월보]를 사용하기 위해 비눗방울 속에서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다. 그렇다. 어찌어찌 빨리 움직일 수 있는 상황에서도 너무 빨리 움직이면 비눗방울이 제대로 못 따라온다.(…) 게다가 큰 공격을 할 때마다 비눗방울 내부의 공기도 감소하고, 루피 피통이 아무리 커도 비눗방울이 터지면 게임 끝이라는 간접적인 패널티까지 있어 심리적 압박도 상당하다.
         그런데 콜로세움 밖에서 그린비트에서 끈질기게 싸온 과정 끝에 도플라밍고에게 잡혀 온 트라팔가가 루피와 조로가 보는 앞에서 총알을 맞았다. ~~'''트랑아!!!'''~~
         하지만 코리다 콜로세움에는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입구는 있지만 출구가 없어서]] 빙빙 돌다가, 베라미와 바르톨로메오를 만나 베라미를 통해 출구로 나올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덕분에 이글이글 열매는 포기해야 해서 아쉬하던 도중, 이글이글 열매는 자신이 가지겠다는 자가 나타나고 [[사보|그]]를 본 루피는 매우 놀란다.[* 처음에는 이글이글 열매를 갖겠다는 그의 말에 항의하는 듯하지만 곧 뭔가를 깨닫고....] 그것도 [[갓 에넬]]의 '''그 표정'''을 지으면서(…)[[http://static3.wikia.nocookie.net/__cb20131212015647/onepiece/images/b/b0/Luffy_Reacts_to_Meeting_Sabo.png #]]
         이후, 콜로세움을 빠져나와 킨에몬, 조로와 합류하고, 킨에몬의 능력으로 각자 동물탈[* 루피는 거대한 비단잉어, 조로는 고양이, 킨에몬은 개구리.]로 위장한 뒤, 셋이서 함께 왕궁으로 향하고 있다. 가면서도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 듯 계속 훌쩍이고 있다. 궁전의 입구앞에서 마주친 바이올렛이 그들을 도와 궁안으로 들어서게 해주나, 숨어서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 기어이 소란을 피서 적들에게 위치를 노출하고 만다. 이동하던 도중 돈키호테 패밀리의 최고간부인 피카와 마주친 후, 피카의 공격을 받는다.
         784화에서 드디어 기어4가 등장. 명칭은 '''기어4 바운스 맨'''. 무장색 패기를 이용해서 탄력을 극한으로 강화한 모습이다. 고스트 루피를 연상시킬 정도로 몸집이 커지며 무장색으로 강화된 부분이 문신처럼 보인다. 이 상태에서는 신체를 몇 단으로 압축, 발사하는 것으로 강력한 파와 놀라운 스피드를 겸비할 수 있으며 육식의 월보처럼 허공을 차며 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고무고무 총에 추적기능이 추가되어 도플라밍고의 움직임을 쫓아가 명중시키기도 한다.~~올레인지 공격?~~
  • 유키히라 소마 . . . . 14회 일치
         본격적으로 요리를 할 때는 늘 왼쪽 팔목에 감고 다니는 두건을 풀어서 머리에 묶는다. 기본적으로 열혈스럽고 시원한 성격이지만, 일단 진지해지면 평소 모습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눈매가 --간지--날카로지고 검은자위의 하이라이트도 없어져서 거의 다른 사람 같다. 그리고 왼쪽 눈썹 부근에 흉터가 하나 있다. 요즘 만화 주인공 답지않게 [[간지]]를 제대로 살릴 줄 알아서 좋아하는 팬이 많다. 작 중 인물들에게도 매력적인지 쿠라세 마유미와 미토 이쿠미가 그를 좋아한다. 나중에는 [타도코로 메구미]도 포함. --과연 소년만화의 주인공.--
         주로 요리하는 건 정식집 요리이며, 다른 캐릭터들이 양식으로 승부할 때도 혼자만 정식집 요리로 승부한다. 그 이유는 아버지에게 정식집 요리만 배서 그렇다.[* 이는 아버지인 사이바가 직접 언급했다. 실제로 소마는 작업의 속도와 정확성 등은 졸업생들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요리에 대한 지식 수준은 매우 얕다. 조식 뷔페 메뉴 대결에서 뷔페 메뉴에서 중요한 맛의 지속성과 겉보기에서 최악인 수플레 오믈렛을 선택한다거나, 113화에서 아벨이 프렌치의 기초도 모른다고 하는건 다 이 때문이다.] 이외에도 정식집 요리 특성상 누구든지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구미는 상하기 시작한 콜리플라의 문제를 보완하려고 와인식초로 데치는 방법을 썼는데, 재료의 한계를 보완했다는 것을 칭찬은 못할망정 '''자신의 르세트(레시피)를 망가트렸다며 주저없이 퇴학'''시켜버린 것이다. 소마는 메구미가 늦은 것을 만회하기 위해 창의적으로 대응했으며, 식재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시노미야의 책임이 아니냐고[* 이전 주석에서는 테스트로 보기에는 이상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니 그렇지 않다. 시노미야가 작중에서 말하듯 콜리플라는 다루기 어려운 식재료이다. 그렇다면 제일 먼저 콜리플라를 챙겼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상태가 나쁜 콜리플라만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시노미야는 당황하여 이 점을 망각한 학생들은 요리사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판단한 듯 하다.][* 누군가가 꼭 떨어져야 하는 '상대평가'였다면 말이 되는 테스트고, 학생들의 역량을 공평하게 실험하는 '절대평가'였다면 말이 안 되는 테스트다. 그런데 이 부분은 시험관 재량에 따라 퇴학시킬 학생의 숫자를 0부터 무진장 많이(...)까지 고를 수 있어 보이므로, 그냥 시노미야의 성격이 더러운 걸로 해석하는 게 옳다.] 반론하나 시노미야는 '''조리장은 자신이라며 소마의 의견을 묵살. 더이상 대들면 조리장 권한으로 소마마저 퇴학시킬 수 있다'''고 위협한다.
         요리가 끝나고 완성된 시노미야의 요리는 '닭가슴살 슈 파르시.[* 슈 파르시는 프랑스 오베르뉴 지방의 전통요리로 양배추 잎으로 잘게 썬 고기나 야채 등을 채넣은 츠메모노(조류, 생선 등의 뱃속에 다른 조리품을 채넣은 요리)를 감싸 쪄낸 요리이다. 양식점의 '양배추 롤'과 비슷한 요리이다] 이 슈 파르시는 시노미야가 프랑스의 일반 가정에서도 자주 해먹는 일반적인 향토 요리지만, 시노미야의 감성과 기술로 고쳐내어 고급 레스토랑에 내놓을 만한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서 다들 '야채의 마술사'다운 요리라 평가했다.
         메구미는 소마에게 이 은혜는 절대 잊지 않겠노라며 진심으로 고마하고, 소마는 메구미가 간 뒤 자신이 최초로 겪은 패배에 대한 분노를 혼자 곱씹는다. 도지마는 이를 보며 '진심으로 이길 생각이었던 건가.'하고 소마의 승부욕을 꿰뚫어본다.
         하지만 이렇게 연구해서 만든 숙성 꽁치들이 료가 골랐던 최상급 제철 꽁치에 못 미친다는 걸 알고는 다시 고민하지만 그 뒤에 후미오씨가 일본주를 마시고 있는 걸 보고는 뭔가 떠오른 게 있는 지 후미오씨한테 고마하며 혼자서 다시 연구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 따끈따끈하게 찐 감자에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섬유질인 버섯류를 다져넣어 치댄다. 거기에 두툼한 베이컨을 둘둘말아 오븐에서 진득하게 구낸다. 그러면 베이컨은 기름이 쏙 빠져 바삭바삭해지고…. 감자가 돼지의 감칠맛과 지방을 전부 받아들인다─. 이로써 밖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한 관능적인 식감이 탄생한다!
         > 양파에 계란과 빵가루…, 그리고 국물을 가볍게 뺀 고등어살을 잘 풀어서 섞어준 다음 소금, 후추를 넣고 구내면 폭신폭신한 고등어 버그가 완성된다! 그리고 고등어 통조림 국물에 폰즈를 넣고 물에 갠 녹말가루로 걸쭉하게 만들어주면…. 상큼한 풍미의 간편 소스가!
         푸알레는 「프랑스 요리에서 소재를 굽는 방법인 '소테'의 일종으로 팔레트나이프 등을 사용해 소재를 꾹꾹 눌러주면서 균일한 빛깔로 구내는 기법.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생선에서 나온 기름을 완전히 버리고 올리브유 등을 더해가며 구울 필요가 있다.」라고 한다. 구이법은 아버지에게서 배웠다고….
         == 설탕과 우지로 달달하게 구내고 계란을 톡 떨어트린 스키야키 덮밥 ==
  • 신민아 . . . . 13회 일치
         본명은 양민아.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10월 패션잡지[* 90년대 후반 당시에는 각종 패션잡지가 창간되고 '패션잡지 전성시대'였고, 10대 여자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달별로 패션잡지를 사서 학교에서 돌려보는 일이 유행했다. [[배두나]], [[김민희]], [[김효진]] 등 잡지 모델들의 인기도 상당했으며, cf모델등을 거쳐 연예계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잡지 부록 경쟁도 한창 치열하여 다이어리, 화장품, 가방등 다양한 부록이 선보였다.] '키키'(현재는 폐간)의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의례 들어가기 마련인, '친구'가 '장난삼아' 써준 응모원서를 냈고, 대회에서 춤도 추고 표정연기도 하는 끼많은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숫기없이 꾸벅 이름만 간신히 말하고 들어갔는데도(심사위원들이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본건지) 대상으로 뽑혔다. 낙 나이가 어려(당시 15세) 대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우려를 낳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스포트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예스비, dop, tea, 017등 각종 화보와 지면광고를 찍는 등, 김효진, 김민희와 더불어 대표적인 틴에이져 잡지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키키 전속이 끝난 뒤에는 당시 유행했던 거의 모든 잡지(쎄씨, 신디더퍼키, 유행통신, 피가로 등)에 인기있는 모델로 얼굴을 도배했고, 촉촉한 초코칩, 네스카페, 코오롱 샴푸, 위스퍼, 매직 스테이션 등 tv광고도 수없이 많이 찍을 정도로 잘 나가는 유망주였다. 대중에게는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 이 '당부' 뮤직비디오는 1999년에는 [[엠넷]] [[엠넷 아시안 뮤직 어드|영상음악대상]]에서 당시의 대세였던 [[아이돌]]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쳐버리고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다.] 로 "저 처자는 누구냐"는 반응을 끌어내며 얼굴을 널리 알렸고, 가요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하게 되었다.
         버거 소녀로 유명한 배우 [[양미라]]와 이름이 비슷해, 신민아로 활등명을 개명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여동생으로 첫 연기를 시작한 이래, 영화 [[화산고]]를 찍는 등 고교시절까지도 유망주로 잘 나갔으나 성인이 된 이후로도 부정확한 발음과 국어책 읽는 연기로 드라마와 영화 모두 흥행에는 계속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센스, 볼륨있는 몸매와는 상반된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꾸준히 광고에 등장하다가 2008~2009년에는 드디어 포텐이 터져 cf퀸으로 떠올랐다. 2015~2017년의 [[AOA]] [[설현]] 정도 입지라고 생각하면 될 듯. 진로의 소주 J광고부터 [[포텐]]이 만개하여 주점 앞에 광고를 위해 세둔 등신대 입간판이 사라지는 등의 해프닝이 처음으로 보도되었다. 귀여운 외모에 늘씬하고 굴곡있는 몸매로 베이글녀로 유명세를 탔으며 특히 골반과 힙라인, 뒤태가 주목받았다.
         이후에 선택한 [[아랑 사또전]]은 [[이준기]]의 제대 이후 첫 복귀작으로 역시 화제를 모았으나 역시나 망했다. 물론 신민아의 문제보다는 제작진의 문제가 크다고 하지만 이상하게 입대 전까지 거의 모든 작품을 방방 띄온 [[이준기]]는 [[투윅스]], [[조선 총잡이]], [[밤을 걷는 선비]]등 거의 모든 작품에서 시청률로는 굉장히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만 출연한 작품 중 영화에 있어선 비중이 상당히 작고, 아예 옴니버스식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으니 작품을 줄세놓고 앞 뒤 설명없이 '얘 존나 개망함ㅋ' 이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는 않은 정도. --하지만 드라마에선 할말없다--
         연기를 잘 한다고는 할 수 없는 편이기에 기존에 형성된 이미지에 맞춰 캐릭터를 선별하는 방향으로 작품들을 선택해서 나아갔어야 했는데 경력 초반에는 오히려 고도의 연기력이 필요로 하는 이죽사나 마왕을 했고 이후 나름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작품들을 선택했으나 이미 이런 작품들의 시대는 지나간 지가 오래였다. 연기력을 키 자신의 연기의 폭을 넓혀 다양한 작품을 고르고 골라 선별해야하는데 이제 그걸 받쳐줄 연기력 없이 작품만 꾸준히 찍으니 이러한 참사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연기력을 기르든지 아니면 최근의 [[전지현]]처럼 자신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살려줄 만한 작품들을 잡아가든지 둘 중의 하나의 방향으로 선택해야 좋은 결말에 이를 듯 싶다.[* 사실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연기 스펙트럼이 좁다는 것을 뜻한다. 자연스러운 연기, 멜로 연기는 상당한 연기 수준을 가지고 있으나 확실히 다른 작품에서는 부족함을 보여준다.]
         || 2006년 || [[디올(브랜드)|Dior]] 타임리스 뷰티 어즈 || 이 시대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상 || ||
         || 스타일 아이콘 어즈 || 여자 패셔니스타상 || ||
         ||<|6> 2010년 || 2009 TV CF 어드 || 올해의 모델상 || ||
         || 스타일 아이콘 어즈 || 스타일 아이콘 여자 탤런트상 ||<|4>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
         ||<|3> 2011년 || 2010 TV CF 어드 || 올해의 모델상 || ||
         || 코스모 뷰티 어즈 || 올해의 뷰티아이콘 || ||
         || 2016년 || 서울 드라마 어즈 ||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자상 ||
  • 토이 솔져스: 콜드 워 . . . . 12회 일치
         장난감 병정 [[타 디펜스]] 게임인 [[토이 솔져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1편인 [[토이 솔져스]]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했다면, 토이 솔져스: 콜드 는 미국과 소련 간의 [[제3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다뤘다.
         [[스팀]]에서 구매하는 방법은 [[토이 솔져스]]와의 합본팩인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2120/|Toy Soldiers: Complete]]를 사는 수 밖에 없다. 따로 살 수 있는 [[토이 솔져스]]는 한글화도 되어있지만 이건 안 되어있다.
         후속작으로 [[토이 솔져스: 체스트]]가 있다. 네개의 오리지널 진영(?)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우주의 왕자 히맨]], [[G.I. 조]]와 그와 대적하는 악의 무리 [[코브라]] 장난감 진영이 나오는 라이센스비로 얼마를 썼을까 궁금해지는 게임.
  • 맥스 페인/줄거리 . . . . 11회 일치
         하수구 밖으로 나온 맥스는 블라드의 메르세데스 벤츠와 만나게 된다. 불타는 카사 디 안젤로를 본 블라드가 다시 돌아온 것이었다. 블라드는 맥스를 펀치넬로 저택까지 태다준다.
         맥스에게 발키리를 주입한 여자는 부하들을 데리고 "콜드 스틸"이란 곳으로 가려고 했다. 맥스는 그 일당이 자리를 뜨기도 전에 정신을 잃었다.
         맥스는 침실에 있다. 그곳에는 3년 전의 맥스가 권총을 들고 있었다. 미셸은 침대에 누 죽어있었다. 맥스는 3년 전에 맥스가 미셸을 죽였다고 울부짖으며 그를 쏴죽인다.
         === 1장: Take Me to Cold Steel (날 콜드 스틸로 데려다 주게) ===
         맥스가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자신의 토사물 위에 식은땀을 흘리며 엎어져 있었다. 자신이 정신을 잃기 전 들었던 말을 떠올린 맥스는 뉴욕 바깥에 위치한 "콜드 스틸"이라는 공장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많은 트럭들이 오가고 있었다. 맥스는 쇠파이프와 야구방망이, 베레타 한 정만 가지고 콜드스틸 지붕 위 채광창을 통해 잠입한다.
         맥스는 콜드 스틸을 지키는 용병들을 처리하며 콜드 스틸을 탐사한다. 용병들은 잘 무장되어 있었고, 잘 훈련받았었다. 또한 콜드 스틸 곳곳에는 레이저 감지식 지뢰가 설치되어 있었다.
         콜드 스틸을 탐사하던 도중 맥스는 놈들의 무전기를 획득한다. 용병들은 모든 증거를 파기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 무전을 들은 맥스는 곧 진실을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맥스는 콜드 스틸의 조사를 계속 진행한다. 그러던 도중 발키리 제조사 하나가 제조중이던 발키리를 꿍쳤다가 실험 시설 감방에 수감되었다는 등의 서류 역시 발견한다.
  • 아워맨 . . . . 11회 일치
         3명이 존재하며, 각자 1시간 동안의 초능력이란 공통점이 있다. 맨 오브 더 아(Man of the Hour)라고도 불린다.
          * 아맨 I
          초대 아맨. 첫등장은 Adventure Comics #48(March 1, 1940). 능력은 1시간 동안만 초인적인 힘과 내구력을 소유. 1913년생이며 본명은 렉스 "틱-탁" 타일러(Rex "Tick-Tock" Tyler).
          나중에는 "맨 오브 더 아"라 외우는 것으로 미러클로 없이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제로 아]]에서 사망.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멤버이기도 했으며 2대 아맨의 아버지.
          * 아맨 II
          본명 리처드 "릭" 타일러(Richard "Rick" Tyler). 첫등장은 DC Sampler #2(September 1, 1984)[* 정보에 따라 Infinity Inc. #20(1985)에 등장하고, 아맨 데뷔는 그 다음인 #21에서 이루어졌다는 정보도 있다.] 초대 아맨의 아들이며 한시간동안 무작위로 미래를 보며 미러클로를 이용해 힘, 스피드, 민첩성, 반사신경, 내구력을 한시간동안 증가시킨다. 다만 미러클로가 건강에 불친절한 약이라 하루에 한번만 사용한다. 그외 시간이 정지한 곳으로 보내주는 모래시계 타임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가 바쁘다 보니 반항아로 컸으나 결국은 2대 아맨이 되었다. 자니 퀵과 초대 리버티 벨의 딸인 리버티 벨II와 결혼했다.
          * 아맨 III
  • 울릉군 . . . . 11회 일치
         [[경상북도]]의 군.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기초자치단체]]이자 경북 유일의 섬으로만 이뤄진 지자체다. 심지어 멀리 [[동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위치상으로는 오히려 강원도에 가까 보이지만, 직선거리로 제일 가까운 곳은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이다(130.3km). 다만 울진은 1962년에 [[경상북도]]로 이관되기 전까지는 강원도 소속이었고 울릉도 자체도 1906년까지는 강원도 소속이었다. 그러다가 1906년 13도 분도 후에 뜬금없이 '''[[경상남도]]'''로 이관되었다가 1914년에서야 경상북도로 이관되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엉뚱하게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와 묶여있다. 그런데 정작 포항에서 울릉도로 들어가는 관문인 포항 구항은 북구에 있다.--신나는 [[월경지]]-- 이는 포항 남구보다 포항 북구 인구가 미묘하게(2~3만 명 정도) 많아서 그렇게 묶은 것으로 추정된다. 인구 비례를 생각하면 경상북도의 농촌 선거구에 옮기는게 맞겠지만, 선거운동하기가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다. 배편이 있는 울진군에 엮으면 될 것 같지만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만으로도 벅차다. 네 군 모두 벽지 중의 벽지긴 한데 울진은 그나마 낫다. 다시 [[강원도]]로 옮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지방자치가 본격화된 이후로 행정구역 옮기는 것 자체가 어려졌기 때문에 쉽진 않다. 행정적으로 경상북도에 속한 이후로 말투도 경상북도 사투리가 발달했다. 거기다 원래 울릉도에 살던 강원도 사람들은 대다수 이미 사망하였거나 외지로 떠났고 현재 울릉군 주민들은 경북 출신들이 대다수. 경계가 애매한 지역들은 양쪽 사이에서 소속감이 애매한 사례가 비일비재한데, 면적도 좁은데다 고립된 섬이라는 특수성까지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경북쪽 정서로 비슷해진 느낌이다.
         광복과 함께 [[38선]] 이남지역이 되면서 남한령이 되었다. [[6.25 전쟁]], 남북 분단에 이르는 격변기에는 매우 드물게 참화를 비껴갔다. 옛부터 주변에서 별로 간섭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잘 지냈기 때문에 이념 대립에도 별 관심이 없었고, 육지와 낙 거리가 멀리 떨어진지라 6.25 전쟁조차도 바다 건너 불구경이었다.[* 어떤 위키러가 들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말에 따르면, 어느 날부터 갑자기 물자를 실은 배가 들어오지 않아 수소문했더니 육지에서 전쟁이 났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넓이가 지나치게 넓어 사람도 많이 몰린 [[제주특별자치도]], 남한보다 [[북한]]에 훨씬 가까운 [[백령도]], [[연평도]]의 안습한 역사와 비교해보자(…). 마찬가지로 육지와 꽤 멀리 떨어진 가거도도 역시 바다 건너 불구경...그러므로 종속국의 역사와 행보가 떨어진 섬이라는 점에서는 [[대만]], [[오키나와]]와도 비슷하다.
         앞으로 울릉도에는 소방서가 신설[* [[http://biz.heraldcorp.com/village/view.php?ud=201608182228226328368_10|2020년까지 울릉소방서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인구가 적다보니 정치적 파도 그만큼 떨어지므로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11년에 울릉경찰서장이 경정에서 총경(4급 상당)으로 격상되었고, 동해해양경비안전서 울릉해양경비안전센터장도 경감(6급 갑 상당)이 맡고 있기 때문에 기관장 회의라도 하려면 울릉안전센터장이 지방소방경(6급 갑 상당) 정도로 계급~~짬밥~~이 밀리는 느낌도 있다.]되고, 공항이 개설되고 일주도로까지 완공되면 독도 수호, 안전, 교통 흐름 모두 다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 죽도-울릉도 주변 부속 도서 중 가장 큰 섬으로, 도동항에서 죽도로 가는 관광용 유람선이 있다. 울릉도에서 매우 가까서 멀미를 걱정할 정도의 거리는 아니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다. 섬에 도착해서 1시간 정도 섬을 돌아보며 트래킹하고 다시 도동으로 돌아오는 코스.
          ||[[파일:썬플라호.jpg]]||
          ||썬플라호||
          * 독도-울릉도 도동항에서 독도로 가는 배가 있다.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가는 썬플라호는 배수량이 2,000톤이 넘지만 독도행 배는 600톤에 불과하다. 배멀미에 약하다면 왕복하는 내내 파도 2m에 고문을 당한다! 이렇게 멀미를 하면서 왕복 6시간 걸려서 가게 되지만. 독도 부두 안에서만 15분 내지 30분 구경하는 게 다이기 때문에 내심 실망하는 사람도 꽤 있을 듯. 기상 상황이 대부분 접안 불가일 정도로 파도가 거세다. 현지 사람들은 '3대가 덕을 쌓은 사람들이 많이 놀러 와야 접안 가능하다'고까지 한다. 확률적으로 따지면 대략 1/6 정도 된다고 한다. 1년중 겨우 61일. --심지어 기상 악화로 배 자체가 뜨지 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특산품으로는 [[오징어]]와 호박엿, 명이(나물), [[더덕]]이 있다. 더덕은 딱딱하지 않지만 특유의 향긋한 향이 없다고 한다. 사실 그래서 더덕의 맛은 약간 떨어진다고도 할 수 있겠다. 울릉도 하면 호박엿이 유명하지만 호박엿은 원래 울릉도의 명물이 아니다. 원래 시작은 울릉군의 군목인 후박나무로 만든 엿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울릉도는 호박엿이라는 말이 널리 퍼져서 주민들이 고심끝에 후박엿 대신 호박엿을 팔게 되었다. 일설에는 육지에 딸 시집 보내고 사위 온다고 해서 호박죽을 해놨는데, 하도 기상이 변덕스러 계속 도착하는 날이 늦어지다보니 계속 끓이다가 엿이 되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데, 실제 엿 만드는 법을 생각해 보면 그냥 우스갯소리. [[호박]] 항목(2번)을 참조하자.
         울릉도에서 굴러다니는 차는 딱 2종류라고 봐도 좋다. [[경차]] 아니면 [[현대 싼타페|싼타페]]같은 [[SUV]]. 우선 도동이나 저동 등 대부분의 마을길 폭이 좁기 때문에 [[경차]]가 인기가 많다고 한다. 그리고 [[경차]]로도 울릉도의 가파른 산길을 타는 데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한다. [[일본]]식 경차처럼 배기량 0.66리터 엔진을 달면 상대적으로 산이 많은 [[대한민국]]에서 퍼지기 쉽다고 하여 [[대한민국]]에서 티코가 나올 때부터 0.8리터로 내놓았고 [[2008년]]부터는 정부에서 배기량 1.0리터로 규정을 변경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 퍼질 듯... 그래도 산길이 많고 해안도로에 절벽에서 떨어지는 돌들이 많기 때문에 차량 하체도 긁히기 쉬서 경차보다 튼튼한 차를 산다면 같은 급의 중형 세단보다는 SUV를 사게 된다고. 심지어 '''이 동네의 경찰 [[순찰차]]와 [[택시]]도 전량 SUV다.''' 거기에 울릉도는 눈이 꽤 오는 곳이니 '''SUV가 아니면 [[답이 없다]].''' 거기에 군 내에 [[LPG]] 충전소가 없다는 점을 유의하자. 따라서 택시가 다니더라도 LPG 차량이 없고 100% 디젤차다. 그리고 세단을 대여해 오는 관광객들을 보다못한 택시나 관광차량이 중앙선침범을 빈번하게 하니 아예 택시를 이용하자. 요금은 기본 2,800원으로 포항 시내와 동일하다.
         낙 평지가 드문 곳이라 2012년에서야 공설운동장이 생겼다고 한다. 그전까진 학교에서 군민체육대회를 열었다고 한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90213100013502|기사]]
  • 트로피코 4/건물 . . . . 11회 일치
          * 추상 미술: F-큐브는 트로피코의 추상 미술의 완벽한 본보기입니다. 최대한 예방하러 노력은 하지만, 여전히 방문자들 가운데 몇명은 주지주의에 빠져버리는 군요. 서비스 질은 손님들이 얼마나 많이 혼란스러 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 트로피코 타 ===
         ||치안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어두운 뒷골목에서 강도를 당하는 일은 그 누구도 원치 않지요. 섬을 낙원으로 일구고자 하신다면 주택지, 공장지역, 나이트 클럽 등지 같은 사람이 많이 몰리고 어두운 곳에 경찰서를 세야한다는 걸 명심하십시오.
         식품을 배급하는 건물. 이 건물이 없으면 시민들이 식량을 생산하는 건물로 직접 가 배를 채야한다.
          * 전기톱 - $2,000, 10MW 소모. 전기톱과 함께라면 모든 일이 쉬집니다. 생산량이 30% 만큼 상승합니다.
          * 의약품 생산 - $7,500, 10MW 소모. 트로피코산 약은 만병통치약입니다. 부작용은 보통 돌연사, 서서히 고통스럽게 사망, 갑작스럽게 점점 고통스러하며 사망 등이 있습니다. 진료소와 병원, 요양원의 서비스 질이 20 상승합니다.
         ||몇몇 언론인들이 각하께서 무기를 비축하여 전쟁 준비를 한다며 모함하려고 했습니다. 이보다 더 허무맹랑한 소리가 어디 있을까요. 여긴 단지 파이프 공장일 뿐입니다. 근데 여기서 생산되는 파이프들은 낙 정교해서 총알 비스므리한 물체를 장전하고 화약을 터트리면 그 물체가 총알 같은 속도로 발사될 수 있을 뿐이지요.
          * 지뢰: 지뢰는 제작하기는 쉬도 제거하기는 힘들지요. 생산력은 10% 상승하지만 미국과 소련과의 관계는 10% 악화됩니다.
         황금 대통령상은 충성파 일원들의 숫자를 증가시켜줍니다. 또한 인근의 조경도 아름다집니다.||
         ||지진해일로 인해 좌초된 흉하게 생긴 유조선. $1000을 지불해 치버릴 수 있습니다.||
         지진해일이 몰려오고 난 후 육지 어딘가에 박히는 유조선. 미관상 보기도 안 좋으니 치버리자.
  •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 . . . 10회 일치
         배넌은 브래들리 장갑차 부대를 지휘하는 파커에게 항구의 정찰을 지시한다. 파커의 부대가 항구에 갔을 때는 민간 화물선에서 소련군 차량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었다. 이때, 싱턴 주방위군의 핸슨 하사가 도움을 요청한다. 일부 주방위군 병사들이 항구 근처에서 소련군에게 포위당한 것. 배넌의 명령을 받은 파커는 주방위군 병사들을 구출해낸 후, 항구 근처 주방위군 보급고에서 브래들리 한대를 추가로 확보한다.
         싱턴 D.C.에서 잠을 자던 [[미국 대통령]][* 배경 시기를 따지자면 아버지부시.]은 모건 장군의 전화에 의해 일어난다. 소련군이 시애틀에 상륙했다는 보고를 받은 대통령은 얼굴을 감싸쥐며 할 수 있는것을 묻지만 별다른 방책은 없었다. 소여 대령이 지휘하는 몇개 부대를 시애틀로 보냈다는 보고를 들은 대통령은 내각 회의를 준비한다.
         서쪽으로 향하는 피난민들의 행렬은 이어졌고, 소련군이 미국을 침공하였다는 소식은 라디오 방송국의 방청자 제보로 전해지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소련군은 공수부대를 시애틀 외곽에 투하하고 있었다. 배넌은 고속도로 다리에 방어선을 설치했다. 방어선이 돌파당한다면 소련군은 피난민들을 따라잡고, 싱턴 주 전체로 뻗어나갈 것이었다.
         소여는 다리를 무너뜨려 소련군의 진군을 지연시키기 위해 공군의 폭격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다리는 소련군 부대에 의해 양쪽에서 공격받고 있었고, 미군은 폭격기가 도착할 때 까지 다리를 지켜야 했다. 파커는 다리를 공격해오는 소련군을 막는 동시에, 소련군이 점령한 근처 병원의 민간인들을 대피시키는데 성공한다. 폭격 시간이 가까지고, 소련군의 공세가 거세지자 전방 쪽에 위치한 배넌은 파커의 지원을 받으며 후방으로 후퇴한다. 그 뒤 얼마되지 않아 미군 폭격기가 다리를 폭격해 무너뜨린다.
         이때 USS 미주리가 파인밸리 해안에 도착해 포격 지원을 시작하고, 윌킨스 대대가 남쪽에서 진입을 시작한다는 무전이 날아들어온다. 소여는 늦었다고 투덜거리면서도 그를 반가한다. 파커는 전방관측수 역할을 맡아 USS 미주리에게 포격 좌표를 전송한다. 마침내 소련군이 후퇴하기 시작하고 윌킨스 대대가 파인밸리로 진입한다.
         톰슨 이병은 국방부에 전화를 건다. 본래 싱턴 주방위군이었지만 시애틀 함락 당시 정규군으로 편입된 바람에 봉급 체계가 혼선되어 봉급을 받지 못한 것. 톰슨은 시카고에 있는 전처에게 돈을 보내야 한다고 말하지만 공무원은 중대 행정병에게 451-A 서류를 받아서 제출하라는 대답만 할 뿐이었다. 이에 톰슨은 지금 미국이 침공당했는데 무슨 서류니 법정이니 무슨 상관이냐며 따지지만 미국이 침공당해봤자 바뀌는 것은 없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결국 전화는 말싸움으로 끝나버린다.
         파인밸리 전투로 큰 피해를 입은 소련군은 방어 태세에 들어간다. 크리스마스 직전 소련군은 캐스케이드산맥으로 진군하며 짧은 소강 상태는 끝나게 된다. 소련군은 캐스케이드산맥에 있는 미군 기지 포트텔러를 노리고 있었다. 포트텔러는 소련군의 핵미사일을 요격하는 [[전략방위구상]], 일명 "스타즈"를 지휘하는 사령부였다. 하지만 전략방위구상은 단지 허세에 불과했다. 미군은 소련군이 포트텔러를 점령해 전략방위구상의 실체를 보게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윌킨스 대대가 포트텔러에서 방어전을 준비하는 동안, 소여 대대는 소련군을 지연하는 작전을 펼치기로 했다.
         지연 작전은 파커가 전차가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얕은 여울 두 곳을 확보하면서 시작되었다. 웹은 파커가 확보한 여울을 수비하는 임무를 맡았다. 두개의 여울을 확보하고 난 뒤, 소여는 파커에게 다리를 확보하고 배넌의 C 중대가 돌아올 때 까지 버틸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배넌이 제시간에 돌아오지 않는다면 전멸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다리를 폭파할 생각이었다. 웹은 전차 중대인 C 중대를 잃으면 포트텔러 방어전이 어려질거라고 주장하지만, 소여는 만약 다리를 온전한 채로 빼앗긴다면 다음 전투고 뭐고 없다고 말한다.
         선전 방송은 미국에 상륙한 소련군이 북미의 서쪽 절반을 해방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의 소련군은 싱턴 주의 민병대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쩔쩔매고 있었다. 그럼에도 소련군은 네개 대대를 캐스케이드폴스라는 마을로 투입하였다. 그곳에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소련군 지휘부의 판단에 의한 것이었다. 올로프스키 대령 마저도 그 무언가가 뭔지는 몰랐지만, 소련군 장병들은 그 무언가가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것이라고 믿었다. 다른 대대들이 차가운 바람이 부는 캐스케이드폴스에서 사투를 벌이는 동안, 올로프스키 대대는 시골에서 민병대를 진압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날 오후 1시, 민병대가 이튼빌 근교를 지나던 말라셴코의 중대를 습격해 14명의 사망자와 9명의 부상자를 낸다. 올로프스키에 이 사실을 보고하던 말라셴코는 민간인 처형을 다시 한번 제안하지만 올로프스키는 사전에 세 둔 계획대로 민병대를 진압할 것이라면서 그의 제안을 거부한다. 이에 말라셴코가 자기 부하들이 저기 널부러져있다면서 화를 내자, 올로프스키는 자기 부하들이기도 하다면서 받아치고는 말라셴코를 쫓아내버린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레베데예프는 말라셴코의 제안이 일리는 있지 않냐고 말하지만 올로프스키는 말라셴코는 단지 복수의 대상이 필요한 것 뿐이라면서 이를 부정한다.
  • 토탈워: 쇼군 2 . . . . 10회 일치
         Total War: Shogun 2. 잉글랜드의 게임회사 [[http://www.creative-assembly.com/|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제작하고 [[SEGA]]가 유통한 전략 게임. [[토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 '''전국포위망''': 플레이어의 가문이 다른 가문들을 쓰러뜨리고 쇼군에 가까질수록 들어오는 견제. 매 턴마다 추가된다. 게임의 후반부에는 전 일본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야 할 정도.
         적 군대와 아군 군대가 조우하면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 전 양측의 병력 구성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자동 전투를 벌일 것인지, 수동 전투를 벌일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후퇴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후퇴한 직후 적이 추격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 이렇게되면 꼼짝없이 싸야한다. 특이한 케이스로 매복이 있는데 보통 숲 속에 숨은 적군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동하다가 만나는 경우 벌어진다. 이 경우 처음부터 후퇴가 불가능하다.
          * 비: 화약 무기의 재장전 시간이 증가한다. 불화살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목제 구조물에 불을 붙이기 어려진다. 병력들의 피로도 회복이 오래 걸리게 된다.
          * [[토탈: 쇼군 2/가문]] 페이지 참조.
          * [[토탈: 쇼군 2/건물]] 페이지 참조.
          * [[토탈: 쇼군 2/유닛]] 페이지 참조.
          * [[토탈: 쇼군 2/요원]] 페이지 참조.
          * [[토탈: 쇼군 2/세력 기술]] 페이지 참조.
         [[보신 전쟁]]을 배경으로 한 [[토탈: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이 있다. 스탠드얼론 확장팩이기에 본편이 없어도 플레이 가능.
  •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 . . . 9회 일치
         === 마드, 메갈리아의 사건개입 ===
         김모씨가 여성에 대한 심각한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범행대상으로 여성을 물색하고 있던 점 등으로 이 사건은 인터넷 상에서 여섬혐오범죄로 크게 주목받게 된다. 특히 이 시각을 강조하고 전파하는데 앞장선 것이 마드, 메갈리아와 같은 여초성향 사이트였다.
         여초사이트가 주도한 만큼 이 사건은 웹상에서도 뜨거운 감자가 되었는데 주로 SNS를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됐다. 처음에는 시민사회 전반의 애도가 모였으나 마드를 비롯한 여초사이트의 공세가 강화되고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한국사회를 답이 없는 여혐사회로 규정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으면서 이에 반발하는 움직임도 활발히 일어났다. 마드를 중심으로 이런 움직임을 모두 "여혐"과 "반성을 모르는 남성"으로 규정, 철저히 비하하면서 이 사건은 여혐 대 남혐의 구도로 옮겨가게 되었다.
         이때 정도를 지켜야할 언론에서는 사건을 원색적이고 편파적으로 다루면서 논란을 부채질했다. 특히 한겨레, 경향신문 등 진보 언론에서는 마드의 주장과 맥을 같이 하면서 극도의 페미나치스러운 기사를 쏟아내어 진보 진영 안에서도 성토를 당했다. 일부 유명인들도 이 사건과 관련해서 마드에 편승하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특히 진보논객이자 미학자로 유명한 진중권은 한국 남성들을 잠재적 가해자로 규정하면서 "x잡고 반성이나 해라"는 폭언을 늘어놓고 욕을 먹었다.
         당초 여초사이트로 악명을 떨치고 있던 것은 메갈리아였다. 그러나 메갈리아가 여러 사건을 거치며 세력이 위축되자 거기서 한 번 더 분화되어 나온 것이 마드였다. 마드는 여성판 일베, 혹은 소라넷으로 불리울 정도로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주장을 펼치는 세력이었는데 강남역 살인사건 논란과 함께 주목을 받으면서 급속도로 세력을 불렸다.
         마드는 메갈리아가 SNS와 홈페이지에서 활동하던 것을 넘어 오프라인 시위와 추모행사를 주도하며 훨씬 행동력 있는 조직으로 부각되었고 이에 대항해 일베 등의 남초 사이트에서도 강남역 추모현장에서 행패를 부리고 추모 포스트잇을 훼손하는 등 민폐에 민폐로 대항하는 행동을 보였다.
  • 둠 패트롤 . . . . 9회 일치
          * 화염, 혹은 화염과 비슷한 파 : 둠 패트롤의 네거티브 맨과 판타스틱 4의 [[휴먼 토치]].
          * 2006년에 [[너 브라더스]]에서 영화로 만든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2014년에도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엎어진 듯.
         [[NEW 52]] 이후 <[[포에버 이블]]> 타이인 이슈에서 멤버들이 [[크라임 신디케이트]] 멤버인 쟈니 퀵과 아토미카에 의해 의해 몰살당하다시피 패했다. 이후 치프로 보이는 사람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군'이라 말한다. 결국 포에버 이블 이후 등장 암시가 나오더니 [[저스티스 리그]] #31화 막바지에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치프는 새로운 [[할 조던(지구-3)|파 링]]인 제시카 크루즈 역시 팀에 넣을 생각인듯 싶었으나 숙주(제시카 크루즈)를 죽여서라도 [[볼툼]]의 반지를 얻으려는 것 같으며 민간인이 다치는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 네거티브 맨, 로봇맨, 엘라스티 걸, 엘레멘트 우먼이 불난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했지만 치프는 "파 링을 제압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며 민간인을 놔두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간신히 파 링을 얻을 기회가 생기지만 [[렉스 루터]]가 치프를 붙잡는다. 치프와 루터의 대화로 볼때 둘은 잘 아는 사이인듯.[* 이때 루터가 치프에게 "네 척추에 구멍을 내기 전에 파 링을 넘겨라." 라고 협박하는 것으로 봐선 곧 휠체어에 탈 운명인듯 싶다.]
          나일스 콜더. 현 매드 사이언티스트. 볼툼의 반지의 새 숙주가 된 제시카 크루즈의 앞에 둠 패트롤을 이끌고 등장했다. 루터가 말하길 새로운 파 링이 된 제시카 크루즈 또한 실험체 리스트에 올리기 위해 확보대상에 속하는 거라고 주장하지만, 치프는 루터의 모함이라고 한다. 그러나 팀원들에게 휘말린 민간인들 냅두고, 볼툼의 반지에 집중하라 하면서 이를 따르지 않으면 자기가 준 생명을 다시 거둬갈거라 위협하고, 제시카가 반지에 지배 당하지 않을 유일한 방법은 뇌에 손을 대는거라 주장하며 이 막장 선택지를 실행하려 한 막장 인물. 이를 보아 루터의 언급의 진위 여부는 둘째 치고, 현재의 그가 막장인 것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하다. 한편 폭주하는 제시카를 배트맨이 저지한다.
          클리프 스틸. 전 나스카 드라이버. 사고로 인해 죽을뻔한 걸 콜드가 모을수 있는건 모아다가 기계 몸에 넣었다. 본인은 로봇맨이라는 이름과 신체를 싫어한다.
          방어적인 텔레파시 신경 교란 능력자. 이 능력은 상대가 열심히 근접 공격을 날려도 자연적으로 회피 할 수 있다. 스코티와 달리 치프인 콜드가 소름끼친다고 생각 중. 모히칸 머리 양아치 스타일 복장. 쟈니 퀵에게 폭탄으로 사망.
  • 문무왕 . . . . 9회 일치
         5년([[665년]]) 가을 8월에 왕은 당의 칙사 유인원, 웅진도독 부여융과 함께 웅진 취리산<ref group="주">지금의 충남 공주시 연미산(鷰尾山)</ref>에서 모여 다시 맹약을 맺었다. 백마를 잡아 그 피를 마시고 “서로의 경계를 넘어 침범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맹약의 글은 유인궤가 지은 것으로 제물들은 취리산 제단의 북쪽에 묻고, 맹약문은 신라의 종묘에 보관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5">《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5년(665)</ref> 또한 그 회맹한 지점을 백제와 신라의 경계로 삼고 푯말을 세 백제와 신라 양국의 국경으로 삼았다.<ref name="삼국사기-671"/> 이는 전쟁이 끝난 뒤 평양 이남의 땅은 신라에 귀속된다는 당초의 약속을 어긴 당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처사였다. 같은 달, 왕자 정명(훗날의 [[신문왕]])을 태자로 책봉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5"/> 겨울에는 일선·[[거열주|거열]] 두 주의 백성들을 시켜 군수물자를 [[명주 (9주)|하서주]]로 운반하게 하면서 고구려와의 전쟁을 준비했다.<ref name="삼국사기-665"/>
         7년([[667년]]) 7월에 3일 동안 큰 잔치를 베풀었고, 당에서는 신라의 장군 지경(智鏡)과 개원(愷元)을 장군으로 발탁하고 대아찬 일원(日原)은 당의 운휘장군(雲麾將軍)으로 임명되었는데, 문무왕은 지경과 개원에게 각각 파진찬과 [[대아찬]]의 관등을 주고, 일원을 운휘장군으로 명한다는 고종의 칙명은 왕궁 뜰에서 받도록 명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7">《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7년(667)</ref> 또한, 같은 달 고종은 유인원과 신라의 [[태종무열왕#가계|김인태]](金仁泰)에게 명하여 비열성(卑列城)<ref group="주">지금의 [[강원도]] [[안변군]]</ref>의 길을 따라, 신라 병사를 징발해 다곡(多谷)·해곡(海谷) 두 길을 따라 평양으로 모이도록 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7"/> 가을 8월에 문무왕은 [[대각간]] 김유신 등 30명의 장군을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해 9월에는 한성정(漢城停)에 도착해 이적(李勣)과 합류하기 위해 기다렸다.<ref name="삼국사기-667"/> 이때 신라군은 당군을 배제한 단독 작전수행 대신 정탐을 세 번이나 보내면서 배를 계속 띄 당군의 동정을 살폈고, 당군이 아직 평양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알고 먼저 고구려의 칠중성(七重城)을 쳐서 먼저 고구려로 갈 길을 뚫기로 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하지만 칠중성을 치기 전, 겨울 10월 2일에 평양성 북쪽 2백리 지점에 도착한 이적은 신라측 이동혜(尒同兮) 촌주(村主) 대나마 강심(江深)에게 부쳐, 한성에 주둔하고 있던 신라군에게 “칠중성을 공격할 필요없이 곧바로 평양으로 와서 당군에 군량을 공급하라”는 편지를 보내왔다. 이에 신라군은 칠중성 공격을 포기하고 수곡성(水谷城)으로 향했지만,<ref name="삼국사기-671"/> [[11월 11일]]에 장새(獐塞)에 이르렀을 때 이적은 어느새 돌아가버렸고, 신라군도 그냥 돌아왔다.<ref name="삼국사기-667"/> 12월에 당은 다시 웅진도독부의 유진장군(留鎭將軍) 유인원을 보내어 고구려 정벌을 돕게 하면서 문무왕에게 대장군의 정절(旌節)을 주었다.<ref name="삼국사기-667"/>
         [[7월 16일]]에 한성에 도착한 왕은 여러 총관들에게 당군과 회합할 것을 명했다. 한편 비열성주행군총관 김문영 등은 사천(蛇川)의 벌판에서<ref name="삼국사기-668"/> 고구려의 [[태대막리지]] 남건이 거느리고 온 군사와 충돌했는데, 함께 있던 당의 번병들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는 와중에 김문영의 신라군은 앞으로 나서서 고구려군과 맞서 크게 이겼고, 신라군이 이기는 것을 보고 난 다음에야 당병은 겨우 고구려군과 싸웠다고 한다.{{출처|날짜=2018-06-27}} 이 사천에서의 싸움에서 공을 세운 대당소감(大幢小監) 본득(本得)은 훗날 문무왕에 의해 일길찬 관등과 조 1천 섬을 은상으로 받았고, 전사한 한산주소감(漢山州小監) 김상경(金相京)도 그와 준하는 상이 내려졌다. 다만 아술(牙述)의 사찬 구율(求律)은 다리 아래로 내려가 물을 건너가서 적과 싸 크게 이겼음에도, 군령을 받지 않고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갔다 하여 포상에서는 제외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8"/>
         [[9월 21일]]에 신라군은 당군과 합류해 평양을 에쌌다. 고구려의 보장왕은 먼저 [[연남산]](淵男産) 등 98명의 수령(首領)을 이끌고 백기를 들고 항복했고,<ref name="고구려-668"/> 신라군의 대당총관 김인문이 보장왕을 이적 앞에 데려가 꿇어앉히고 그 죄를 세었다.{{출처|날짜=2018-06-27}} [[남건]]은 성문을 닫고 항거하면서, 병력을 내보내 싸웠으나 모두 패하였다. [[9월 26일]] 승려 신성(信誠)이 성문을 여니 신라의 5백 기병을 필두로 한 군사들이 평양으로 들어가 평양을 함락시켰다.<ref name="고구려-668"/><ref name="삼국사기-671">《삼국사기》 권제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11년(671)</ref> 이때 평양성 함락전에서의 신라군의 활약은 기록에 잘 드러나 있지 않지만, 평양을 함락하고 한 달이 지난 뒤에 문무왕이 남한주에서 행한 논공행상 과정이 남아있다. 평양성 외곽에서는 흑악령(黑嶽令) 선극(宣極)이 평양성 대문에서의 싸움에 세운 공으로 일길찬의 관등과 조(租) 1천 섬을 받았고, 군사(軍師)인 남한산(南漢山)의 북거(北渠)는 평양성 북문에서 전공을 세 술간(述干) 관등과 벼 1천 섬, 부양(斧壤)의 구기(仇杞)는 평양 남쪽 다리 위에서 높은 공을 세 마찬가지로 술간 관등과 벼 700섬을 받았다. 평양성 내부에서는 임시[假] 군사(軍師)인 비열홀의 세활(世活)이 평양의 소성(小城)에서 전공을 세 고간(高干) 관등과 벼 500섬을 받았고, 서당당주(誓幢幢主) 김둔산(金遁山)은 평양 군영에서의 전공이 으뜸이라 하여 사찬 관등과 조 700섬을 받았으며, 한산주 소감 박경한(朴京漢)은 평양성 안에서 고구려의 군주(軍主) [[술탈]](述脫)을 죽인 공으로 일길찬 관등과 조 1천 섬을 받았다.<ref name="삼국사기-668"/>
         11년([[671년]]) 군사를 일으켜 웅진도독부를 침공하였다. 당의 지휘를 받던 말갈병이 설구성(舌口城)을 포위했다가 물러가는 것을 후방에서 쳐서 3백 명을 죽이고, 당군이 백제를 구원하러 올 것에 대비해 대아찬 진공(眞功) 등을 시켜 수군으로 옹포(甕浦)를 지키게 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또한 6월에 장군인 화랑 죽지 등을 시켜 군사를 거느리고 백제 가림성(加林城)의 벼를 짓밟게 했으며, 당병과 석성(石城)에서 싸 5,300명을 죽이고 백제 장군 두 명과 당의 과의(果毅) 여섯 명을 사로잡는 전과를 거두었다.<ref name="삼국사기-671"/> 7월에 당은 행군총관 설인귀를 신라에 파견했는데, 왕은 사신을 맞아 위로하는 대신 강가의 풀이 우거진 낮은 언덕에 군사를 숨기고 강 어귀에는 무기를 감춰둔 채, 수풀 사이를 오가며 틈을 노려 기습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설인귀는 26일에 당이 신라를 도와서 백제와 고구려를 멸해주었는데 신라가 그 은혜를 잊고, 고구려를 도와 당을 치고 있다며 항의하는 내용과 함께 마음만 먹으면 당이 신라를 집어삼킬 수도 있음을 은근히 협박하는 내용의 편지를 적어 법사 임윤(琳潤)을 시켜 왕에게 보냈다.<ref name="삼국사기-671"/> 문무왕은 설인귀에게 신라가 선왕 때로부터 당에 협조하고 여러 번 신라의 백성이 헐벗고 굶주리는 지경이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국고를 내어 번번이 당군을 지원했던 사실과 당이 처음 신라와 했던 약속들을 어기고 신라가 점령하여 지배하던 땅을 무단으로 거둬들인 일을 비난하며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71"/> 같은 날, 백제 수도였던 사비성에 소부리주(所夫里州)를 설치하고 아찬 진왕(眞王)을 도독으로 삼았다. [[10월 6일]] 당의 조운선(漕運船) 70여 척을 공격하여 낭장(郞將) 겸이대후(鉗耳大侯)와 병사 100여 명을 사로잡는 등 큰 전과를 올렸다.<ref name="삼국사기-671"/>
         {{Cquote|과인은 나라의 운(運)이 어지럽고 전란의 시기를 맞이하여, 서쪽을 정벌하고 북쪽을 토벌하여 능히 영토를 안정시켰고 배반하는 자들을 치고 협조하는 자들을 불러 마침내 멀고 가까운 곳을 평안하게 하였다. 위로는 조상들의 남기신 염려를 위로하였고 아래로는 부자(父子)의 오랜 원한을 갚았으며, 살아남은 사람과 죽은 사람에게 두루 상을 주었고, 중앙과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균등하게 벼슬에 통하게 하였다. 무기를 녹여 농기구를 만들었고 백성을 어질고 오래살게 하였다. 세금을 가볍게 하고 요역을 줄여주니, 집집마다 넉넉하고 사람들이 풍족하며 민간은 안정되고 나라 안에 걱정이 없게 되었다. 곳간에는 언덕과 산처럼 쌓였고 감옥에는 풀이 무성하게 되니, 혼과 사람에게 부끄럽지 않았고 관리와 백성에게 빚을 지지 않았다고 말할 만하다. 스스로 여러 어려운 고생을 무릅쓰다가 마침내 고치기 어려운 병에 걸렸고, 정치와 교화에 근심하고 힘쓰느라고 다시 심한 병이 되었다. 운명은 가고 이름만 남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이므로, 갑자기 긴 밤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찌 한스러움이 있겠는가? 태자는 일찍이 밝은 덕을 쌓았고 오랫동안 태자의 자리에 있어서, 위로는 여러 재상에서부터 아래로는 뭇 관리들에 이르기까지 죽은 사람을 보내는 도리를 어기지 말고, 살아 있는 임금을 섬기는 예의를 빠뜨리지 말라. 종묘의 주인은 잠시도 비서는 안되므로, 태자는 곧 관 앞에서 왕위를 잇도록 하라. 또한 산과 골짜기는 변하여 바뀌고 사람의 세대도 바뀌어 옮겨가니, 오(吳)나라 왕의 북산(北山) 무덤에서 어찌 금으로 만든 물오리의 고운 빛깔을 볼 수 있을 것이며 위(魏)나라 임금의 서릉(西陵) 망루는 단지 동작(銅雀)이라는 이름만을 들을 수 있을 뿐이다. 지난날 모든 일을 처리하던 영웅도 마침내 한 무더기의 흙이 되면, 나무꾼과 목동은 그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여우와 토끼는 그 옆에 굴을 판다. 헛되이 재물을 쓰면 서책(書冊)에 꾸짖음만 남길 뿐이요, 헛되이 사람을 수고롭게 하는 것은 죽은 사람의 넋을 구원하는 것이 못된다. 가만히 생각하면 슬프고 애통함이 그치지 않을 것이지만, 이와 같은 것은 즐겨 행할 바가 아니다. 죽고 나서 10일 뒤에 곧 고문(庫門) 바깥의 뜰에서 서국(西國)의 의식에 따라 화장(火葬)을 하라. 상복의 가볍고 무거움은 정해진 규정이 있으니, 장례를 치르는 제도를 힘써 검소하고 간략하게 하라. 변경의 성·진(城鎭)을 지키는 일과 주현(州縣)의 세금 징수는 긴요한 것이 아니면 마땅히 모두 헤아려 폐지하고, 율령격식(律令格式)에 불편한 것이 있으면 곧 다시 고치도록 하라. 멀고 가까운 곳에 널리 알려 이 뜻을 알게 할 것이며, 주관하는 자는 시행하도록 하라.|《삼국사기》 권제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21년(681)}}
  • 식극의 소마/200화 . . . . 9회 일치
          * 연대식극은 동료와 힘을 합쳐 조리하는 것도 가능하며 팀크를 잘 활용한다면 십걸을 상대로 대등 이상으로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 에리나는 여전히 [[나키리 아자미]]를 두려해 위축돼 있었으나 특훈이 시작되고 죠이치로와 한 팀이 되자 흥분.
          * 도지마팀은 말없이도 훌륭하게 팀플레이를 보이며 선전하는데 죠이치로팀은 시작부터 소마와 죠이치로가 멱살을 잡으며 팀크를 말아먹는다.
          이들은 합류해서 우선은 연대식극이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설명한다. 연대식극은 그저 다대다의 식극이 아니라 "팀크"가 개입한다. 기본적으론 1대1 승부를 연속으로 치르지만 동료가 시합하고 있을 때 서포트해주는 것이 허용된다. 따라서 팀원들은 서로가 서로의 셰프이며 스테프로 팀크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현재 소마 일행 개개인의 역량은 십걸에 미치지 못하나, 이런 팀크를 발휘하면 십걸을 쓰러뜨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 타도코로가 거의 패닉에 빠진 사이 타쿠미는 침착하게 도지마의 조리를 관찰한다. 그리고 오래 걸리지 않아 도지마에게 필요한 재료를 정확히 찾아 대령하면서 대화없이도 팀크를 맞춰나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보고 타도코로도 깨닫는다. 이것도 결국 평소하던 조리와 다를게 없다. 셰프의 움직임을 잘 보고 조리과정을 미리 머릿속에 그려나가면서 움직인다. 그녀는 소마와 노점을 하던 때를 떠올리며 자신이 앞으로 조리를 하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확히 맞는 역할을 찾아낸다.
          * 팀크의 ㅌ도 없는 개판이 펼쳐진다. 명색히 부자지간에 멱살잡이에 들어갔고 대화를 안하긴 커녕 노발대발하며 고함을 쳐대고 있다. 애초에 동족혐오가 발동한 이들에게 팀크 같은걸 바라는게 무리한 일일지도 모른다.
  • 원피스/840화 . . . . 9회 일치
          * 저지는 상디를 실패작으로 간주, 죽었다고 공표해서 사회적으로 지버린다.
          * 상디는 철가면이 씌진 채 감금된다.
          * 상디는 믿기지 않는다는 보고 있지만 욘디는 자랑스레 "각국이 두려하는 제르마 66, 그 병사들"이라 소개한다.
          * 많은 나라들이 제르마 왕국을 두려하는 동시에 선망하고 있는데 그 비결이 이 병사들.
          * 그가 담배를 피무는데 그때 이치디와 니디가 나타난다.
          * 수업 중에 상디는 거북이를 귀여하다가 욘디에게 보여진다.
          * 상디는 자기 방에서 생쥐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주며 귀여하고 있었다.
          * 레이쥬는 유일하게 그를 간호해주지만 다른 형제들에게 따돌림 당할게 무서서 겉으로는 상디를 따돌리는 척한다.
          * 그 시각 상디는 철가면에 씌진 채로 어디론가 끌려간다.
  • 원피스/854화 . . . . 9회 일치
          * 푸딩은 브룩이 있는데도 신경 안 쓰고 본성과 제 3의 눈을 꺼낸다. 착한 푸딩밖에 모르는 브룩은 혼란스러한다.
          * 빅맘은 다과회에서 [[상디]]가 푸딩의 베일을 벗기는 순간 총에 맞아 죽고 나머지 빈스모크 일가도 학살 당할 것을 상상하며 즐거한다.
          * 빅맘 측은 상디의 방을 살펴보는데 때마침 경비가 그의 침대에 누있다가 "상디가 방 안에서 자고 있다"고 오인된다.
          * 성안의 탈주자들 문제를 의논하는 간부들. [[샬롯 오페라]]는 [[몽키 D. 루피]]와 나미를 고문하다 실수로 태죽였다고 거짓 보고한다.
          이들의 피가 뿌려지고 나서부터가 "진정한 축제". 그녀가 그토록 케이크에 공을 들인 것도 이 순간에 즐기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지휘관을 잃은 제르마가 통채로 자신 손에 들어올 것을 기대하며 흥겨한다.
          *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은 상디가 방에서 나오지 않도록 감시하고 있다. 체스병사가 방 안을 확인해보는데 누군가 침대에 누서 자고 있다. 병사는 별 의심없이 "상디가 방에서 자고 있다"고 보고하는데, 사실 그는 상디가 아니라 방을 감시하던 감시병이었다.
          회의실에서는 침입자들에 대해서 최종적인 정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페콤즈]]의 인도로 밀집모자 일당이 토트랜드에 도착한 시점부터 브룩이 잡히고 페드로가 [[타마고 남작]] 앞에서 자폭하기까지. 브룩이 빅맘에게 잡힌거 말고는 사실과 다른 정보가 유포돼 있다. 쵸파와 캐럿은 브륄레가 잡은 걸로 되어 있는데, 이후에 역으로 당해서 잡혀 있는건 아직 전달되지 않았다. 타마고 남작은 의외로 무사히 회의에 참석 중. "백작"으로 파업해서 완전히 닭의 모습이 되었다. 페드로가 "자폭"했다고 확인해주지만, 사실 그가 도망친 것은 그도 알지 못했다.
          총 여섯 명의 침입자 중 둘이 남는다. 루피와 나미. 그런데 이들은 분명 죄수도서실에 잡혀 있어야 할 텐데 이들도 탈출했다는 소식이 도착해 있다. [[샬롯 몬도르]]는 경비를 서고 있었던 [[샬롯 오페라]]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추궁한다. 하지만 오페라는 크게 반발하며 "사실 무근인 헛소문"이라 일축한다. 지하엔 아무도 오지 않았으며 빅맘의 명령대로 [[샬롯 로라]]의 위치를 캐내기 위해 고문했지만 아무런 정보도 나오지 않았고, 그러다 태죽여버렸다는 얘기다. 오페라는 사실대로 얘기했다간 빅맘에게 모든 수명을 뺏길 거라고 두려해서 이런 거짓말을 하고 있다. 몬도르는 미심쩍어하지만 형인 오페라를 대놓고 의심할 수는 없어 넘어간다.
  • 어쌔신 크리드 III/등장인물 . . . . 8회 일치
          러시아 암살단원 니콜라이 오렐로프의 후예. 어린 나이에 앱스테르고에게 납치되어 렌 비딕의 연구 대상이 되었었다. 비딕은 크로스에게 "암살단의 지도자인 "멘토"를 찾아 제거하라는 내용을 주입했고, 결국 크로스는 "스승"을 제거, 암살단를 거의 박살내버렸다.
          * 렌 비딕(Warren Vidic)
          [[런던]]의 [[상인]]. 템플기사단원으로 헤이덤의 상관이다. 헤이덤의 아버지인 에드드 켄웨이와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헤이덤이 어렸을 때 그의 교육을 담당했다. 유물을 입수한 헤이덤을 아메리카로 보낸다.
          * 에드드 브래독(Edward Braddock)
          * 조지 싱턴(George Washington)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대륙군 지휘관이자 초대 미국 대통령. 주인공의 조력을 받아 영국에 대항하는 입장이지만, DLC '싱턴 왕의 폭정'에서는 에덴의 조각의 힘으로 원래 역사와는 달리 '왕'으로 등극해 폭정을 저지른다. 해당 DLC의 최종 보스.
          스코틀랜드 출신 상인. 프랑스-인디언 전쟁에 참전했다. 브래독의 원정을 앞두고 조지 싱턴과 대화를 나눈다.
          * 렌과 프루던스(Warren and Prudence)
  • 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 . . . 8회 일치
         >너희들이 머키터 창고 안에 숨어들었다는 이야기는 끝내줬어. 매우 인상깊었지. 다시 거기 가줬으면 하는군. 그 용병들이 얻어낸 "뭔가 작은걸" 숨기고 있다는군. 그 작은 것은 내가 원하는 물건이야. 머키 놈들이 발을 빼려 하고있어. 난 그게 사라지기 전에 가져가고 싶어.
         블라드가 머키터 창고 안에 숨겨진 정체 불명의 물품을 가져와 달라고 의뢰했다.
         게임을 시작하고 나면 [[짚라인]]을 통해 머키터 창고를 습격하게 된다. 머키터 용병들을 죽이며 머키터 로고가 그려진 컨테이너들을 따고 다녀야 한다. 대다수의 컨테이너는 비어있지만 수류탄 케이스나 불도저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금고가 들어있는 컨테이너를 발견하고 나면 금고를 열 방법을 찾아야 한다. 베인은 금고 내 기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금고가 긴급 개방된다는 점을 이용해 금고를 열려고 한다. 창고 곳곳에서 크로우바를 주 금고 환풍기에 쑤셔박자. 환풍기 하나만 쑤셔박아도 금고 내 기온이 일정히 오르지만 턱없이 느린 속도로 오르므로 크로우바 세개를 전부 쑤셔박는일이 많다. 또한 크로우바는 창고 내 상자를 따고 추가 전리품을 얻는데 사용할 수도 있으니 추가 전리품을 충분히 얻었다 싶을 때 금고에 쑤셔박자.
         금고가 긴급 개방되면 금고 안의 케이스를 열고 핵탄두를 꺼내자. 베인은 블라드가 가져오라고 한 물건이 핵탄두였다는 것을 알고 기겁한다. 이제 핵탄두를 확보해야 하는데,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매우 먼 데다가 핵탄두는 겁나게 무거서 걸어서 옮기는건 미친 짓에 가깝다. 전리품 세개를 한번에 수송할 수 있는 지게차나 전리품 네개를 한번에 수송할 수 있고 빠르기까지 한 롱펠로(머슬카)를 이용하자. 가는 길은 SWAT 저격수와 난간과 컨테이너 위에 올라간 경찰들, SWAT 터렛이 기다리고 있으니 주의하자. 할당량 만큼의 핵탄두를 옮긴 후 탈출하면 클리어.
         >해당 창고는 항구 옆에 위치한 곳으로, 머키터 사설보안회사의 소유로 등록되어있다. 우린 시민의 신고를 받고 사건 발생의 경보를 울렸다. 페이데이 갱이 이 곳에서 가져간게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 권희동 . . . . 7회 일치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드래프트|2013년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6번]]([[NC 다이노스|NC]])[* [[http://youtu.be/uvuodHYib-8|XTM 너비 담벼락토크]]에서 출연했을 때, 4라운드까지 지명이 안되자 친구한테 '군대 말뚝 박을까?'하고 말했다고 한다.(...) [[임용수]]가 그때 심정이 암담했겠다고 위로하니 돌아온 대답이 ''''중계방송 끝나고 그냥 잤어요''''(...) 그런데 자는 도중에 전화로 9라운드 지명소식을 들었을 때 '''"아 진짜?"하고 다시 잤다고 한다'''(...) 인터뷰했던 임용수는 포복절도.] ||
         || '''응원가''' ||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 [* 본인이 타격에 집중이 안된다고 응원가 변경을 요청했었으나 팬덤의 반응이 낙 좋았던지(...) 다시 부활했다.][* 동~동 동동 N~C 희동 동~동 동동 N~C 희동 권희동~권희동~안타!x2][*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저작권 문제]] 때문에 2017년 들어서 쓰지 않는다.] [br] ~~[[체리필터]]-Show Time~~[* 응원가 변경을 요청했을 때 당시의 바뀐 응원가. 가사는 이봐 친구 날 위해 싸주리~ 권희동 안타~권희동 안타~화끈하게 다 날려버려~x2. 이 응원가는 만들고 조금 후에 바로 사라진 탓에 이 응원가를 모르고 응원가가 없어진 줄 알았다는 사람도 많다.] [br] [[Colonel Bogey March]][* NC! 권희동 날려라! NC 권희동 날려라! NC! 권희동 안타! 오오오오오오오오오][* 2017년 6월부터 사용, 잘 알다시피 [[에릭 테임즈|테임즈]] 응원가 재탕이다...] ||
         허리 부상의 여파로 인해 시즌 중반까지 최악의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부상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한 후반기부터는 펄펄 날기 시작했고, 9월부터는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김성욱]]의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생긴 중견수 공백까지 준수하게 메주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343타수 97안타 8홈런 57타점 타출장 .283/.352/.414.
         장타력이 있는 우타 거포. 원래 컨택에서 약점을 보이던 선수였지만 방망이를 짧게 잡고 타격자세를 컴팩트하게 바꾸어(비록 그만큼 장타력은 잃었다고 해도 낙 힘이 좋은 선수라) 이제 컨택과 출루율도 리그 평균급의 타자로 올라섰다. 2017 시즌을 19개의 홈런과 86타점, .286/.371/.458의 슬래시 라인으로 마무리하며 성장한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wRC+ 111.3, [[WAR]] 2.43을 기록하며 리그 평균 이상의 타격을 보여주었다. 물론 [[타고투저]]의 성향을 보이고 있는 [[KBO 리그]] 특성상 코너 외야수로서는 조금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는 공격력이기에 조금 더 발전해야 할 필요성은 있다.
         루키 시즌(2013년 시즌)때는 타율과 출루율은 심각하게 낮았지만 장타력은 여전히 좋았던 타자였다. 1군 데뷔 시즌 맞이한 397타석에서 '''15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을 정도로 힘이 있는 선수. 특히 2사 후 타점이 [[http://sports.donga.com/3/all/20130913/57652988/1|많고]], 홈런 상당수가 2점차 이내의 접전에서 [[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599691.html|나오는]] 등, 타점의 영양가가 높아 [[공갈포]] 논란이 거의 없다. 이런 장점을 갖고 있기에 2013 시즌은 뎁스가 얇은 신생 팀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시즌 내내 주전으로 뛰었었다.[* 사실 2013년의 타격이 공갈성이 있긴 했지만 [[BABIP]]이 0.214에 불과할 정도로 운도 따라주지 않던 시즌이었다. 이는 압도적인 리그 꼴지의 기록. 그 이후에는 3할 초중반 대의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동아에서는 1할 타율을 가지고 있던 당시 공포의 1할 타자, 숫자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되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32146|타자로 소개했다.]] 힘있는 타자는 상당히 귀하고 귀하기 때문. 2013 시즌에는 팀의 뎁스가 냑 얇았고, 일발 장타력이 있었기 때문에 심각하게 낮은 타율과 출루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출장 기회를 부여받았다.
          * 본인의 응원가를 매우 싫어했다. [[http://youtu.be/ofid9L1pI6k|이게 충격과 공포의 권희동 응원가]]. 개막전부터 선발로 출장했지만 2경기 동안 안타 하나 치지 못했다. 그런데 본인 부탁으로 응원가를 끄고 나서는 2루타 폭발!! 참고로 이 안타는 NC의 순수 신인이 친 첫 안타다. 이후 다른 응원가로 바꿨으나 인기가 낙 좋아서 결국 원래 응원가를 쓰게 되었다. 급기야 해설자들도 따라할 정도.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그러나 저작권 문제 때문에 2017년 들어서 쓰지 않는다]]. 현재는 미국으로 떠난 [[에릭 테임즈]]의 응원가를 받아 쓰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3화 . . . . 7회 일치
          * 대련은 토오가타 한 사람이 상대하는데 그는 공격을 통과시키고 프하는 듯이 움직이는 개성을 사용한다.
          그녀도 아마지키 못지 않게 괴짜같은 면모를 드러낸다. 인턴 제도의 설명을 부탁받고 왔다면서 곧바로 A반 학생들을 뜯어보며 이것저것 캐묻고 다니기 시작한다. 우선은 앞에 있던 [[쇼지 메조]]에게 마스크를 왜 썼냐고 묻는다. 근데 쇼지의 대답도 듣지 않더니 다음은 [[토도로키 쇼토]]에게 얼굴의 화상 자국 같은 민감한 부분도 마구잡이로 질문한다. 또 대답도 듣지 않고 다음 학생, 그런 식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게 신기하거나 이상하다고 말하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카미나리나 [[아시도 미나]]는 천연스럽고 유치원생 같다며 귀여하는데 대부분은 불편해한다. [[미네타 미노루]]는 "나의 알(머리에 생성되는 알)에 대해 묻다니 성희롱이다"는 개드립을 치다 제지 당한다.
          선배는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돈하며 "너희 모두 나랑 싸보자"고 선언한다. 즉흥적인 제안이지만 "우리들의 경험을 몸으로 경험하는게 합리적이다"는 논리. 아이자와도 마음대로 하라며 허락한다.
          하도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녀는 아시도의 움직이는 뿔을 신기해하며 만지작거리면서도 "좌절해서 히어로를 포기하고 문제를 일으킨 애가 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두 사람의 말을 모두 들었는데 상당히 자극을 받은 것 같다. 같이 이야기를 들은 [[토코야미 후미카게]]도 그렇다. 토코야미가 "우린 프로 히어로와 싸움도 겪어 봤다"고 말하자 키리시마가 "빌런과도 싸봤다"고 맞장구치며 자기들이 "그런 걱정이나 받을 정도로 조무레기로 보이냐"고 직설적으로 따진다. 거기에 대한 밀리오 선배의 답은 이렇다.
          * 밀리오도 "문제아, 역시 기운이 넘친다"며 만족스러한다. 미도리야는 웅영의 톱과 대련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는 기회라며 현재의 자신과 그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다짐한다. 미도리야가 선두를 맡고 키리시마, 오지로, [[사토 리키도]]의 근접전 특기자들이 포위를 맡는다. 나머지 학생들도 각자 몸을 풀며 언제든 달려들 준비를 한다.
          * 그런데 대련이 시작되자마자 탈의쇼를 벌이는 밀리오. [[지로 쿄카]]가 특히 질색한다. 그런데 그냥 옷을 벗은게 아니라 "옷이 몸을 통과"해 버린 듯한 모습이다. 밀리오는 "조정"이 어렵다며 다시 옷을 주입느라 꿈지럭 거린다.
          사라졌던 그가 지로 쿄카의 등 뒤에서 등장. 개성의 영향인지 또 옷이 벗겨져 있다. 그리고 지로의 개성이 원거리타입인걸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지로를 처리하는데 한 컷도 쓰지 않고 거침없이 다음 상대에게 돌격. 학생들은 그가 프했다고 여기면서 "엄청나게 좋은 개성"이라고 입을 모은다. 밀리오는 놀라운 속도로 학생들을 하나씩 처리해 버린다.
  • 박진성(시인) . . . . 7회 일치
          * [[트페미]]들이 [[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라서 수사 진행 속도가 빠르다며 여혐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웃긴대학에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769815|아무 것도 모르는 초등학생까지 조작으로 세뇌시킨 페미니스트들의 횡포가 무섭다]]는 글을 올렸다.
         박진성 시인이 이후에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을 보면 익명으로 폭로한 최초 폭로자는 박진성 시인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차리자 "그럼 본명 말해도 돼요?"라고 실명 폭로할 것임을 협박하며, "주실려면 저는 돈이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7|#]] 전형적인 [[꽃뱀]]의 수법으로 보인다.[* 이후 사건 전개 과정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본인이 그 트윗 내용을 스스로 삭제했다. 이는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 스스로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폭로자가 한 말과 [[탁수정]]이 한 말이 비슷한 내용이라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박진성 시인은 2018년 2월엔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67662925585432576|최초 폭로자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계정을 폭파했다]]고 했고 7월 22일엔 이 사람이 김○○이라고 밝혔다(이름을 밝히게 된 것은 7월 19일에 자신이 그 최초 폭로자였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사과를 했는데 이 트위터 계정이 박 시인의 다중계정 중 하나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이 의혹에 대한 자세한 건 '자살 시도와 이와 관련된 그의 이후 행적'을 참조.).]
         그리고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5282180711837697|ㅁㅊ]]([[https://archive.is/GZrdp|@]])이라는 전형적인 [[트페미]]는 자기 말로는 이미 등단한 실제 시인인데도 익명을 쓰고 있다고 추측되는 [[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4947768753299457|글]][[https://archive.is/uk1hs|@]]을 올렸다. 심지어 ㅁㅊ은 저 글 전체에서 간이 부었는지 트페미, [[여성시대]], [[메갈리아]], [[마드]]를 비판하는 [[박가분]]과 [[유아인]]과 박진성을 같이 엮어 비꼬고 있다. [[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5280720691437568|#]][[https://archive.is/nKyFQ|@]][* 그리고 ㅁㅊ은 박진성을 비하하는 과정에서 '''문단_내_성폭력''' 태그를 처음 돌렸다고 자처했으며, 카페 창비에서 자기 편을 들거나 자기와 처지 같은 모임에 모인 사람 몇몇과 같이 뒷담화와 무차별 고소를 모의했다는 간접적인 자폭 시인(是認)을 해버렸다. 이는 박진성처럼 무고죄 처분을 받은 피해자들의 조사에 쓰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4436470416334849|#]] [[https://archive.is/9IZbK|@]] 여담으로 [[http://www.hankookilbo.com/v/59c63886250945728a1b52d81920104c|이 기사]][[https://archive.is/eNOrA|@]]에 나온 비공식 모금 출판 책 '참고문헌없음'에는 박진성 작가를 허위사실로 조리돌림한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 유진목 작가, 탁수정(책은탁)이 공동 저자로 표기되어 있다([[https://tumblbug.com/baumealame4|해당 펀딩 주소]]). 즉, 저 자료도 무고죄 소송에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뒤풀이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고En 시인이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방이 따로 있는 그런 음식점이 아니었습니다. 고기와 맥주 그리고 소주. 그리고 술을 마시지 못하는 여성을 위한 음료수. 명백하게 ‘오픈’된 공간이었습니다. 오후 5시 경이었습니다. 술 기운에 취해서였는지 원래 그런 사람이었는지 고En 시인이 당시 참석자 중 옆자리에 앉은 한 여성에게 “손을 좀 보자”고 했습니다. 고En 시인은 그 여성의 손을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손을 만지다가 팔을 만지고 허벅지를 만졌습니다. 그 여성은 당황스러했습니다. 당시 20대였던 여성은, 단지 고En 옆자리에 앉았다는 이유만으로 고En 시인에게 그런 ‘추행’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끔찍했습니다. 그리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이 자리는 도대체 어떤 자리지? 저는 그 당시 그 자리로 저를 오게 한 K교수에게 항의했습니다. 도대체 안 말리고 뭐하는 거냐.
         >K교수에게 항의했습니다. 대놓고 하지는 못했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다, 저 여성들은 뭐냐, 자리에서 나가겠다. K교수는 저의 항의를 묵살했습니다. 고En 시인에게 추행을 당했던 여성이 못 참겠는지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울고 있었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다 울때까지 기다렸다가 먼저 그 여성을 택시를 태 보냈습니다.
         >도저히 어떻게 안 되겠는지 K교수는 고En 시인에게 “이만 일어나시죠, 자리가 별로 안 좋네요”하고는 둘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남은 여성 두 명과 처참한 심정을 나눴습니다. 고En 시인의 성기를 봤다는 것을 자랑스러 해야 할까요?
          * [[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이 한창 화제 중일 때 [[트위터 마이너 갤러리]]에 본인 인증과 함께 입갤을 하였다.
  • 씽(마블 코믹스) . . . . 7회 일치
         우주비행사가 되어 우주선에 탑승하여 우주방사능에 노출되었을 때, 능력을 얻은 것까진 좋은데 외모도 바위로 뒤덮인 괴물 같이 보기 흉하게 변해버렸다. 국내에 정발된 《[[시크릿 ]]》의 정보를 보면 키 6피트(약 181cm정도)에 체중 500파운드(약 227kg)정도.
         온몸이 바위와 같이 단단해졌기에 상당한 내구력이 있고 힘도 그에 걸맞게 세다. 마블 히어로즈의 파 기믹 캐릭터들 중에선 [[헐크]] 같이 초강력 푸시를 받는 [[캐사기]]급은 못 되더라도, 메이저들 중에선 상급에 속하는 방어력 및 괴력에 지력도 어느 정도 겸비한 캐릭터.
         애니에서는 아동 시청자들의 대변인 역할이라서, 리드가 전문용어로 [[과학]] 이론을 얘기하면, 수전, 조니 등과 함께 "간단하게 얘기해서 그냥 ~란 거잖여"로 정리하는 역할.(…) 사실 전투기부터 우주 로켓까지 각종 기계류를 다루는 재주도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리처즈 집안의 아이들을 맡아주는 [[보모]] 역할도 해주고 있다. 참고로 판타스틱 포 멤버 중 거의 유일하게 군 복무 경험도 있어서, 퓨리를 잘 알고 있으며 [[닉 퓨리]] 역시 그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하고 있다.[* 《[[시크릿 ]]》에 수록된 퓨리의 S.H.I.E.L.D 개인파일에 보면 그에 대한 찬사로 가득하다. 다만 '''"외모가 문제야 외모가..."'''라는 말 한마디로 마무리 지을 땐 정말 [[안습|안구에서 땀이 찬다.]] 참고로 해당 파일은 라트베리아 잠입 멤버 선별에서 여러 이유로 탈락한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다. 즉, 외모가 임무의 성격과 맞지 않아서 탈락된 것.]
          * 의외로 [[말장난]]을 자주 하는 편. 자기 자신을 말할 때에는 '그림 여사의 푸른 눈 소년'이라든지, '피튜니아 고모의 사랑스런 조카' 같이 빙 둘러서 이야기 하는 말이 많고, 주로 하는 'It's clobberin time'을[* 여담으로 WWE소속 프로레슬러 [[CM 펑크]]가 등장 시 외치는 대사도 여기서 따왔다.] 가지고도 말장난을 하며, [[휴먼 토치]] II는 그 말장난에 자주 맞장구를 쳐주고 [[스파이더맨]]과는 서로 자기 유머가 더 잘났다고 싸우고 있다. 《[[월드 헐크]]》에서는 [[센트리]]의 힘에 대해 '폭발하는 100만 개의 태양'이라 말장난을 했는데, 여기에 낚여 센트리 최강론을 미는 사람들도 있다(...).
          * [[피어 잇 셀프]]에선 [[디]]의 일원이 되어 같은 힘캐인 [[헐크]]와 나란히 조종당하는 신세가 됐다.[* 다른 디 멤버들과 다른 점이라면, 씽은 양 어깨에 입이 달린 촉수가 생겼는데, 입이 계속 나불대며 씽에게 악당 짓을 하도록 부추긴다.] 물론 발 구르기로 시가지의 건물 여러 채와 차를 박살낼 정도로 강해진 모습도 보였다. 결국 토르와 맞붙게 되지만, [[묠니르]]에 등짝을 뚫리고 죽기 직전이 된다. 그러나 운 좋게도 [[프랭클린 리처즈]]와 [[발레리아 리처즈]] 덕에 겨우 목숨도 건지고, 프랭클린의 [[현실 조작]]능력으로 원래대로 돌아왔다.
          * 판타스틱 4 이슈 중에서는, 리드의 아버지 너새니얼 리처즈가 리드를 데리고 먼 미래로 데려가면서 그 시대의 상황을 보여주는데, 거기서 나온 바로는 씽은 위의 언급된 능력 이외에도, [[노화]]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져서 수백 년이 지나도 살아있고, 판타스틱 4의 다른 멤버가 죽은 이후에도 판타스틱 4로 프랭클린과 같이 싸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엄청나게 느린 노화속도[* 대략 1,000년당 보통사람이 19살 먹는 속도이다.]가 결국에는 씽을 오랜 고독 속에 버려지게 했고, 4천년 후에는 그저 노망든 노인 취급 받다가 프랭클린이 보는 앞에서 노환으로 사망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 후 리드가 현실로 돌아와서 씽을 쳐다보자, 리드가 [[리모컨]] 뺏는 줄 알고 경계하는 모습이랑 대비가(...)
  • 원피스/863화 . . . . 7회 일치
          * 징베가 빅맘을 전혀 두려하지 않아서인데, "해적왕이 될 남자의 선원이 '''사황따위'''에게 떨리가 있냐"고 호기롭게 외친다.
          그것은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소울 보커스". 소울소울 열매의 기술이다. 모간즈는 누구더러 들어라는 건지 침을 튀겨가며 설명을 시작한다. 그 기술은 생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집착"에 말을 건다. 조금이라고 죽음을 두려한다면 그대로 목숨을 빼앗기는 흉악한 질문. 요리사들은 말도 안 된다고 억울해하면서도 속절없이 영혼을 빼앗긴다.
          * 미러 월드의 밀집모자 일당은 작전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자 신이 났다. [[징베]]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거울 입구에서 브륄레가 루피 모습으로 변신시킨 동물들을 바깥으로 내던진다. 뒤에선 [[나미(원피스)|나미]], [[쵸파]], [[캐럿(원피스)|캐럿]], [[시저 크라운]]가 거들고 있다. 브륄레는 빅맘이 두려 징징대고 있지만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른다. 동물들을 모두 내보내자 페드로와 징베도 다과회장으로 뛰어내린다.
          그때 페드로가 루피를 원호하려고 달려오는데 징베가 자신에게 맡기라며 테이블에 있던 홍차로 "해수 한 판 엎어치기"를 시전한다. 그가 노린 것은 루피를 붙잡은 카타쿠리의 다리였다. 물기가 덮치자 루피는 아주 손쉽게 빠져나온다. 징베는 카타쿠리가 자연계 "탱글탱글 열매"(모치모치, 떡떡열매)라고 밝힌다. 물기를 붙히면 빠져나올 수는 있지만 될 수 있는 한 접근하지 말라고 루피에게 경고한다. 그리고 마더 카르멜의 정보를 넘긴건 자신이라고 밝힌다. 그건 혹시라도 벳지가 노출되는 걸 피하기 위해서. 자신이 산하에 있는 동안 주들은 거라고 얼버무린다.
          * 모간즈 조차도 여기서 징베가 죽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징베에게선 영혼이 빠져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빅맘이 당황한다. 그녀의 능력을 아는 하객들도 술렁거린다. 결국 누군가가 "저건 빅맘을 1mm도 두려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해버린다. 그 말대로다. 징베는 자신이 빅맘을 두려할 이유가 없다고 선언한다.
         어린이날 특집 페이지는 루피가 투구를[* 일본의 어린이날은 남자 어린이에게 투구를 씌주는 풍습이 있다.] 쓰고서 "밀집모자 루피가 아니라 투구 루피라고 바꿀까?"라는 드립을 친다. 나미와 [[니코 로빈]]은 부르기 싫고 벌레같으니까 하지 말라고 하는데, 투구벌레를 좋아하는 루피랑 쵸파, [[우솝]]은 "그건 멋있으니 그만두라는 말이나 다름없지 않은가"하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 은혼/599화 . . . . 7회 일치
          * 그 결과 도쿠가와 노부노부는 자신을 쇼군으로, 양이지사를 가신으로 내세 연합군과 교섭하는 방안을 제출한다.
          * 그러나 적진에서 지려버리고 스타즈로 교섭법을 공부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다.
          * 자신을 내세 장군과 그 가신으로 혁명군과 접선하라고 권한다.
          * 그리고 현재. 그의 의양대로 가츠라와 다츠마는 노부노부를 장군으로, 자신들을 가신으로 내세 혁명군 수뇌부와 접선 중이다.
          * 게다가 해방군은 복리후생도 탁월해서 기지 안에 숙박시설과 츠타야[*일본의 비디오 대여점 프렌차이즈]까지 있엇다. 내친 김에 인디펜던스 데이와 스타즈까지 빌린다.
          * 빌린 방에서 스타즈를 보며 교섭전략을 짜는 양이지사 수뇌부.
          * 가츠라는 지구의 상황을 묻고 신파치는 "이쪽이야 말로 진짜 스타즈"라며 소식을 전한다.
  • 은혼/628화 . . . . 7회 일치
          * 밤이 시작되고 화톳불이 피졌다. 가부키쵸의 생존자들이 내일 일을 의논하기 위해 불 주위로 모여든다. [[시무라 신파치]]는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며 새삼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느낀다. 우선 가부키쵸의 터줏대감들인 "가부키쵸 사천왕"들이 있다. [[사이고 토쿠모리]]의 오카마 군단과 [[도로미즈 지로쵸]]의 흙탕쥐파 야쿠자들이 혼성된 묘한 군단. [[오토세]] 여가사 이들의 대표격으로 나서 의견을 듣고 있다. 방금 전엔 "해방군이 금방 돌아오진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지, 오토세 여사는 그 말을 되짚으며 "해방군이 갑작스레 보복하러 올 일은 없다는 거냐"고 묻는다.
          * 음양사 집단인 게츠노슈와 시리노슈는 입장이 또 다르다. [[게츠노 세이메이]]와 [[시리노 도만]]은 기회가 올 때 잡지 않으면 다음은 없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이것이 마지막 "승부처"라면 놓치면 끝장이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이들 안에서도 의견이 통일되지 않았다. [[게츠노 크리스텔]]은 꼭 싸야 한다는 말이냐며 주저하는 태도를 취한다. 세이메이는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일어난 희생이 물거품이 된다는 의미라고 첨언하지만, 결국 진지하게 공세를 취하는걸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뒤섞여서 결론이 나지 않는다. 더 싸야 한다,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두 의견으로 갈라져서 언성이 높아져간다. [[게도마루]]는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가 또 하나의 파벌인 "해결사"팀에데 질문을 던진다.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싸주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말해 헤도로들의 힘을 조종하고 해방군과 싸 세계를 구한다
          정말로 듣기 힘든 긴토키의 칭찬이었지만, 아쉽게도 신파치도 그 말은 듣지 못한다. 어느새 신파치도 앉은 채로 졸기 시작했다. 결국 긴토키는 자기 이부자리까지 신파치에게 넘겨준다. 타에는 조금만 버텼으면 쉽게 못 들을 말을 들었을 거라고 아쉬하는데, 긴토키는 태평하게 대답한다.
          *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그 시각 진선조도 겐가이의 행방을 마지막으로 본 시민을 찾아냈다. 겐가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어딘가에 숨어서 휴지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작은 목소리로 "신이시여 살려주세요"라고 말하고 있었다는데, 그걸 들은 시민은 무서서 가까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 은혼/639화 . . . . 7회 일치
          * [[다카스기 신스케]]는 그답지 않게 "희망"을 지키기 위해 지상의 동료들을 믿고 싸나간다.
          >싸야만 하는 거야.
          * 잡무를 떠받은 바토우가 투덜대면서도 일처리를 시작한다. 그의 부하가 해방군 모선의 네트크에 컴퓨터를 연결한다. 그 컴퓨터에 있는 것은 데이터만 남은 상태의 [[한카이]]. 증원군의 임무란 한카이의 능력으로 히노카구츠치를 해킹하는 것이다. 한카이는 부팅되자 마자 자신의 육신을 빼앗은 지구인을 위해 일하라는 거냐며 기막혀한다. 통신으로 연결된 헨페이타는 바로 그런 이야기라며 기공도사라 불린 그라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 말한다. 게다가 이미 별을 부술 만한 에너지가 모인 상태니, 외부에서 두들기는건 너무 위험한 일. 한카이라면 최적의 인물이다.
          * 하지만 상황은 일벌레가 일을 하도록 놔두지 않았다. 막 진격을 개시하던 바토우는 후방을 일소하는 강렬한 빛을 느꼈다. 그가 돌아보았을 땐 뒤따르던 부하들이 지지고 있었다.
          모든 것은 그가 미처 상황을 보기도 전에 끝났다. 부하들을 지버린 빛이 그의 사지를 찢고 흩어버린다. 그리고 지진다. 뒤늦게 떠진 세 번째 눈.
          * [[엔죠]]황자는 호락호락하지 않을 뿐 아니라 목적을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인물이다. 그게 불필요해진 모든 아군을 버리는 일이 되더라도. 그는 지상의 아르카나 캐논 보다 먼저 히노카구츠치를 발사하기 위해 모선의 전 에너지를 그쪽으로 돌리고 가동에 불필요한 구역의 전력을 전부 차단, 산소공급마저 끊는다. 각 구역에서 침입자들과 교전하던 병력들은 당연히 몰살. 황자는 그것도 공멸이 불러올 참사에 비하면 싼값이라 합리화한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그는 희생자들을 위한 대책도 세놨다. 마지막이 고통스럽지 않도록.
  • 일곱개의 대죄/고서 외편 . . . . 7회 일치
          * 성전시대의 요정왕의 숲은 격한 지각변동을 거치고 3000년 후 그 잔해 위에 세진 왕국이 "리오네스 왕국"이었다.
          * 십계 [[프라우드린]]은 무욕의 [[고서]]가 자신에 대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독백한다. 그것은 무욕의 계금 탓으로 저주가 그의 기억과 감정을 지버렸기 때문이다.
          * 성전시대로부터 까마득히 많은 시간이 지났다. 인형 고서는 어두운 곳에서 눈을 뜬다. 이곳은 어디인지, 자신은 누구인지 가볍게 혼란을 느낀다. 그때 인기척이 나서 뒤돌아 보니 이런 장소엔 어울리지 않는 소녀가 있었다. 고서가 비명을 지르자 소녀도 놀라서 같이 비명을 지른다. 먼저 정신을 수습한건 소녀 쪽이었다. 그녀는 등잔불을 비추며 "놀라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하지만 고서는 그녀를 정말로 무서하는 건지 바위 뒤로 몸을 숨긴다. 소녀가 자신은 아무 것도 안 할 것이고 무서하지 말라고 설득하고 나서야 고서는 고개를 내민다.
          * 나자가 약속대로 돌아왔다. 이번엔 고서에게 줄 "선물"도 함께다. 고서는 진짜 고서의 무덤을 만들던 중이었다. 그의 휠체어가 비석처럼 돌무더기 위에 얹혀졌다. 고서는 나자가 선물 이야기를 꺼내다 필요없다고 말한다. "선물"을 하면 나자도 사라질 거라고 생각해서였다. 나자는 그럴리 있겠냐고 말하다가 고서의 얼굴에서 운 흔적을 발견한다. 고서는 우는게 뭔지 몰랐다. 그저 눈에서 물이 계속 나왔다고만 말한다. 나자는 그가 외로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며 다독인다.
          * 나자는 낮부터 기력이 없어서 방에 누있었다. 창밖을 바라보던 고서는 걱정말고 푹 쉬라면서 다음에는 페네스의 호반까지 가보자고 말한다. 그런데 나자는 화제를 돌려 고서와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한다. 그때 고서는 갓 태어난 산양 같았다고 한다. 지금은 누구도 그를 "인형"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고서는 자신은 인간이 아니며 몸도 마음도 만들어진 존재라고 말한다. 그리고 몇 백년이든 몇 천년이든 그저 존재할 뿐이라고 하는데.
          나자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다. 고서가 누있으라고 말해도 듣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손을 그의 심장에, 그리고 고서의 손을 자신의 심장으로 옮긴다.
  • 킹 오브 드래곤즈 . . . . 7회 일치
         3인 동시플레이까지 가능하며, 주인공은 전사, 마법사, 엘프, 드프, 성직자 이렇게 5명. 하지만 성직자라고 해서 절대 회복마법같은거 쓰는거 아니다. 전사는 칼질을 하고, 마법사는 지팡이에서 나오는 공격마법을 쓰며, 엘프는 활을 쏘고, 드프는 도끼질을 하고, 성직자는 메이스질을 한다.
         여기서 전사,성직자,드프 간에는 차이점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파이터는 HP 성장이 뛰어나고 성직자는 방어가 조금 더 나은 차이가 있으며 드프는 D&D TOD,SOM 에서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창이나 화살을 날리는 적들의 공격을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의외로 원거리 공격에 아차 하는 순간 맞는 경우가 있어서 드프가 살짝 좋은 점도 있었던 셈. 게다가 다른 캐릭터는 슬라임이 점프할때만 타격되지만, 드프는 그냥 쳐도 슬라임을 타격할 수 있다. 하지만 3인용 시 원거리 캐릭 두명+좀더 멋지게 생긴 파이터를 주로 고른다.
          * 드프(발가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 . . . . 7회 일치
         Total War: Shogun 2 - Fall of the Samurai. 잉글랜드의 게임회사 [[http://www.creative-assembly.com/|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제작하고 [[SEGA]]가 유통한 전략 게임. [[토탈: 쇼군 2]]의 스탠드 얼론 확장팩이다.
         === [[토탈: 쇼군 2]]와의 차이 ===
          * 200여년의 세월 동안 [[총기]]가 발달하며 전투의 양상이 달라졌다. 본편의 전투가 근접 보병들의 힘겨루기와 궁병들의 화살샤, 기병들의 허점 찌르기로 진행된다면 사무라이의 몰락의 전투는 전열보병들의 힘겨루기를 중심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물론 전열보병에게 근접보병이 붙으면 전열보병이 발린다. 으악.
         [[토탈: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번]] 페이지 참조.
         [[토탈: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건물]] 페이지 참조.
         [[토탈: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유닛]] 페이지 참조.
         [[토탈: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페이지 참조.
  • 트로피코 4/칙령 . . . . 7회 일치
         시민의 마음을 선동하는 반정부적 서적을 모두 태버린다. 지식인의 수가 50% 줄어들며 지식인이 될 확률도 50% 감소한다. 불태버릴 책에는 교과서도 들어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숙련도가 50% 감소한다.
         싱턴으로 무역 대표단을 파견한다. 2개월 후 랜덤으로 효과가 일어난다. 미국과의 관계가 좋을수록 좋은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1980년에 쿠바 정부가 미국으로 가는 망명자 행렬에 범죄자와 병자들을 끼넣은 것에 대한 패러디로 보인다.
         하루종일 채팅, 포럼, 네트크 등에 애국적인 댓글을 다는 경찰 댓글부대를 편성한다. 반란군의 공격을 예상할 수 있지만 자유도가 하락한다.
         === 소셜 네트크 차단 ===
         메신저, 블로그, 페이스북, 직장 내의 수다를 금지시킨다. 시민들이 소셜 네트크에 홀리지 않고 일에 집중하기에 생산력이 5% 상승한다. 게임 자체의 페이스북/트위터 연동 기능도 차단된다.
  • 페이데이 2/적 . . . . 7회 일치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온 플레이어에게 수갑을 채 1분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온 플레이어에게 수갑을 채 1분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 머키터 ===
         민간군사업체 머키터의 용병들. 머키터가 관련된 하이스트 초반에 등장한다. 군인스러운 복장에 페이스가드가 포인트.
          실드 주변을 빙빙 돌다가 등이 보이면 쏴버린다.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실드 주변에 경찰이 있으면 어려진다.
         일정 주기마다 주변에 피해를 입은 경찰 하나를 다시 최대 체력까지 채준다.
  • Q.E.D. 증명종료 . . . . 6회 일치
         [[일본]]의 작가 [[카토 모토히로]]가 [[코단샤]]의 [[계간]]지 '월간 소년 매거진 플러스'[* 원래는 매거진 GREAT라는 이름이었으나, 2009년 매거진 Z라는 잡지가 폐간, GREAT에 흡수되면서 '매거진 이노'라는 잡지가 되었다가 이마저도 2011년에 폐간. 이노에서의 연재작들을 모아 새로 창간한 잡지가 매거진 플러스.]에 연재 중인 [[추리]]만화. 작가는 전에 일하던 출판사([[에닉스]])에서 정리해고당하고 이 만화까지 망하면 만화가를 그만두겠다는 각오로 그렸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왕창 팔린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판매 부수는 권당 4만부 정도. 잡지가 낙 마이너하다 보니... ] 97년부터 2015년까지 장장 18년 동안 장수하며 연재를 계속하고 있다.[* 격월간지 장기연재 만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돼있는 상태로, 실시간 갱신중이다.] [[date]] 기준으로 48권까지 정발되었다.
         인물설정 때문인지 오일러의 공식이라든지 초끈이론이라든지 일반인으로서는 머리아픈 수학, 과학적 이론이 많이 나오는데 작가는 건축과 출신으로 과학은 취미로서 좋아한다고 한다.[* 현학적이라 장점이자 단점. 팬들은 좋아하지만 골치아프다고 포기하는 독자도 많다.] 그래서인지 가끔 만화의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즉, 기타 추리물처럼 오류가 있다. 이를테면 4권에서 클란이 네트크를 통해 전 세계를 공격한다는 장면에서 '''MIT'''출신자인 토마와 로키가 원자력 발전소, 미사일 사일로 등을 걱정하는데 사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내용. 기술자들도 바보는 아니라서 어지간한 중요 시설은 '''물리적'''으로 일반 네트크와는 분리되어 있다.[* 즉 아예 물리적인 서버 자체가 따로 구축되어 있다. 은행권의 경우 인터넷 뱅킹 등으로 외부 전산망과 연결되어 있고 그 틈을 노릴 수 있지만 '''그럴 필요도 이유도 없는 네트크'''는 공개 전산망에 이어지는 회선 자체가 없다. 물론 최근에는 폐쇄 네트크를 공격하기 위한 [[스턱스넷]]과 같은 공격기법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약정한 공격행위를 하는 것뿐으로 외부에서 원격 조종하는 개념은 아니다.] 즉 직접 가서 네트크를 연결해야 한다는 말인데, 일개 컴퓨터 프로그램이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 일반인의 통념이라면 모르겠는데 '''MIT''' 현역이 저런 소리를 하니..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1화 . . . . 6회 일치
          * 그때 굴착 히어로 파 로더가 하츠메를 진정시킨다.
          * 미도리야는 팔 인대에 가는 부담을 낮춰주는 코스튬 개량을 생각 중인데 파 로드에게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는다.
          *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해 작동하는 파드 슈츠. 하지만 미도리야는 팔만 보완하면 된다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 파로더는 대신 사과하며 그래도 하츠메와 인맥을 잘 만들어 두는게 좋을 거라고 말한다.
          * 게다가 가장 큰 장점은 "실패를 두려하지 않는다는 것". 어떤 아이디어든 일단 만들어 놓고 보는 과감함.
          * 파로더는 그녀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이 또한 미도리야에게 힌트가 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4화 . . . . 6회 일치
          * [[토도로키 쇼토]]는 "No.1에 가장 가까운 남자" [[토오가타 밀리오]]의 위력에 경악한다. 그런데 경쟁심을 보이는 것도 아니라 순수하게 놀라하는 모습이라 옆에 있던 [[아이자와 쇼타]]가 이상하게 여긴다. 아이자와가 "너도 No.1에 관심있는거 아니었냐"고 묻는데 토도로키는 "전 아직 임시면허가 없습니다"라고 태평한 대답을 한다. 아이자와는 토도로키가 둥글어졌다고 생각한다.
          >빠져나가기만 해도 강한데... 프라니!
          * 그때 [[미도리야 이즈쿠]]는 조금 다른 반응을 보인다. 그는 밀리오가 그렇게 사기적인 개성을 가졌기 보다는 "속임수"가 가미되었을 거라 추측한다. "프"에 기반해 "빠져나가기"로 응용하는 것과 "빠져나가기"에 기반해 "프"로 응용하는 것은 다르다. 그리고 어느 쪽이든 카운터를 노리다 보면 직접 접촉도 가능한 시점이 있을 것. 미도리야는 현재 취합되는 정보를 냉정히 분석하면서 기회를 노리자고 제안한다.
          밀리오의 개성은 하나이고 "통과"하는 개성이다. 프는 그저 통과하는 능력을 응용해 그렇게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히어로 덕후 기질이 발동한 미도리야가 어떤 원리냐고 묻는다.
          "통과"의 개성은 전신으로 발동할 수 있으며 일단 발동하면 "지면이나 기체를 포함한 온갖 사물을 통과"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그가 지면으로 잠수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 혹시 통과해서 "떨어지는" 거냐고 묻는다. 그 말이 맞았다. 그리고 이렇게 통과, 떨어지는 중에 개성을 해제하면 신기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겹쳐있던 부분끼리 반발하는 것처럼 "튕겨 나가"버리는 것이다. 즉 프의 원리는 그가 지면 등을 통과하고 있다가 해제하면서 그 반발력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다. 개성을 해제할 때의 자세나 상황에 따라 나타날 장소를 조절할 수도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1화 . . . . 6회 일치
          * 그때까지 떠나지 않고 싸우려던 [[시가라키 토무라]], 기절해있던 빌런연합 전원이 프존 근처에 있던 [[토가 히미코]]에게 이끌려 프존에 빨려들어간다.
          * 토무라는 마지막까지 "그 몸으론 안 된다"며 선생을 도우려 하지만, 올 포 원은 "싸움을 계속해라"는 말과 함께 그를 프시킨다.
          * 2 : 1의 상황이 되지만 프 능력을 사용해서 그랜토리노를 프, 올마이트의 공격 앞으로 옮기는 등 상황을 유리하게 풀어나가는 올 포 원.
          * 그는 올마이트를 미하고 있다. 과거 자신의 동료를 몇 명이나 쓰러뜨리고 그 대가로 "평화의 상징"이라 불리운게 싫은 것이다.
  • 마기/331화 . . . . 6회 일치
          * 알리바바는 신드바드와 싸야 하는지, 그는 왜 막을 여유를 준 건지 의문스러하고 알라딘은 정말 옳은 일인지 고민하다.
          * 알리바바는 어렵사리 "옳다"고 대답하지만, 그것도 잠시.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말한다. 물론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신드바드의 미치광이 주장에 동조하지 않을 거라고 보지만, 그것 자체가 자신의 바람을 담은 이야기일지 모르겠다고 한다. 알리바바는 혼란스러하지만 알라딘은 꼭 그의 대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왕의 그릇이 나라를 만드는 자만을 칭하는건 아니라고 말하면서 "괴로울 때 모두를 이끄는 사람", 바르다르 사건 때의 알리바바 같은 인물이 그렇다고 말한다.
          * 황제국으로 돌아가면서, 알리바바는 한 가지 선택을 놓고 계속 고민한다. 싸우느냐, 싸우지 않느냐. 그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싸왔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도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누구도 절망하지도 고통스러하지 않는다. 모두 루프로 돌아가길 원하는데 막고 싶은건 자신 뿐이다. 이건 결국 모두가 원하는 대로 싸우지 않느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싸우느냐의 선택이다.
          >고마요.
  • 매카시즘은 이제 매카시워즘이다 . . . . 6회 일치
         [[드와이트 아이젠하]] 미국 대통령이 [[농담]]으로 했다고 알려진 발언.
         아이젠하 대통령이 이 자신의 친구 해리 불리스에게 1953년 5월 26일에 했던 발언으로 알려져 있다.
         [[공화당]]의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이 미국 사회 각계 각층의 수많은 인사들을 공산주의의 주구로 모함하고 다니며 개판을 치다 급기야는 미국 군부까지 공산주의 세력으로 모는 병크를 터뜨렸고, 전쟁영웅인 아이젠하 대통령에게까지 불똥이 튈 것을 염려한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이제까지와는 달리 매카시 의원을 버리고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등 매카시를 정치적으로 거세[* 탄핵소추안 자체는 통과되지 않았으나, 명예를 존중하는 상원에서는 탄핵소추에 올랐다는 사실 자체로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인증 당한 것과 같다.]해 버렸다. 위의 발언은 이러한 '매카시즘의 종식'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발언.
         아이젠하는 1955년 7월에 있었던 공화당 지도부 모임에서는 "매카시즘은 더 이상 없다."(“It’s no longer McCarthyism,”), "매카시즘일 뿐이다."(“It’s McCarthywasm.”)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몇번이나 이런 말을 하고 다닌걸 보면 아이젠하 개인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농담인듯.--캬 각하의 유우머 센스~!--
  • 스틸오션/일본 . . . . 6회 일치
         >해대3형(海大三形, Kaidai IIIa) 잠수함은 1922년 당시 싱턴 해군 조약 하에서 진행되던 8-8 함대 계획의 일부였다. 프로젝트 번호는 S26였다. 해대2형(海大二形, Kaidai II)에 기반을 둔 이 함급은 더 깊은 잠수한계와 추가적인 그물 절단기를 가지고 있었다. 해대3형은 제18전대와 제19전대 소속으로 자바해 전역에 배치되어 일곱척의 상선을 격침시켰다. 모든 해대3형이 전쟁에서 살아남았다.
         >무츠키급 구축함은 일본이 싱턴 해군조약에서 탈퇴하며 건조된 전선 구축함이었다. 이들의 수뢰전 무장은 전까지의 구축함과 달랐다. 제4함대사건 당시, 세척의 무츠키급 구축함이 큰 피해를 입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무츠키급 구축함은 호위와 화력지원을 주로 맡았다. 몇몇 함선은 "도쿄급행"이라고 불리는 고속 선박으로 개장되었다.
         >A-30으로도 알려진 카와치급 전함은 일본의 첫 반(半)드레드노트급 전함이다. 함포는 305mm 구경이지만 예산 문제로 전(前)드레드노트급처럼 두 종류의 다른 주포를 장비하는걸로 변경되었다. 카와치는 1918년 발생한 탄약고 폭발로 침몰했고, 세츠는 싱턴 해군 조약에 의해 비무장 표적함으로 개장되었다. 세츠는 1945년 당시 미군 항공기의 공습으로 격침되었다.
         >토사급은 1920년대 초반에 88함대의 일각으로 주문된 고속전함이었다. 토사급의 원래 목적은 나가토급 전함의 후계자였다. 하지만, 싱턴 해군 조약에 의해 건조중이던 토사급 두척의 건조가 취소되었다. 카가는 지진으로 파괴된 아마기를 대신하기 위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토사는 장갑 성능 실험용으로 사용된 후 1925년 자침되었다.
         >카가는 토사급 전함이었다. 싱턴 해군 조약 체결 이후, 카가는 관동대지진으로 파손된 아마기를 대신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발진의 용이함을 위해 삼단 비행갑판으로 설계되었지만 효과는 미비했다. 1935년, 다시 개장된 카가는 비행갑판을 하나로 감소시켰다. 카가는 제1차 상하이 사변 당시 일본제국육군을 지원했다.
         >카가는 토사급 전함이었다. 싱턴 해군 조약 체결 이후, 카가는 관동대지진으로 파손된 아마기를 대신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발진의 용이함을 위해 삼단 비행갑판으로 설계되었지만 효과는 미비했다. 1935년, 다시 개장된 카가는 비행갑판을 하나로 감소시켰다. 카가는 제1차 상하이 사변 당시 일본제국육군을 지원했다.
  • 요괴:선풍기 . . . . 6회 일치
         || "그거"야 현장에 언제나 있는 거죠. 여름철이지 않습니까? 거실이나 안방할 거 없이 사람이 누있는데면 하나씩은 있습니다. 우리 집에도 가보면 방마다 하나씩이 아니라 사람 수대로 하나씩 있어요. 이거 없이 열대야를 넘기라면 못할 짓입니다. 부엌에 식칼이 있다고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없듯이 현장에 이게 놓여 있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어요. 그건 당연한 겁니다.
         감식반은 괜찮다고 말했지만 나는 찝찝했어요. 현장은 내집보다 자주 들락거리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먹고 자는건 아니니까요. 화장실에서 밥먹고 식당에서 세수하는건 어색하잖아요. 현장은 아직도 우리가 그어 놓은 표시가 남아있었어요. 며칠 내로 치줘야겠지만 그때까진 살인현장이라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죠. 입장이 달라졌기 때문인지 그저 사무적으로 바라봤던 그 공간이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뭐랄까, 그 공기가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느낌... 비유가 이상했군요. 그건 일종의 냄새였을지도 모르겠어요. 혼자 있는데 내가 뛰지 않은 방귀를 맡는 기분. 이것도 이상한 비유군요. 어쨌든 그랬어요. 이상한 긴장감 속에서 밤을 지새게 되었죠.
         나는 피해자들의 마지막 표시를 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세 사람 분의 하얀 선들. 막상 그렇게 들어앉아 있다 보니 머릿속이 하얗게 비지더군요. 뭘 기대한 거야? 당연히 아무 것도 없지, 뭐하러 이런데 왔어... 혼자 그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시간은 벌써 3시가 가까웠고 침대에서 자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더군요. 그런데 마침 있더란 말입니다. 피해자가 쓰던 거지만. 그건 더운 바람을 토해내면서 돌아가고 있고 저는 멍청하게 방 가운데 앉아 있었죠. 아무 변화도 없는 방에서 아무 생각도 행동도 안 하면서. 졸린건 억지로 참으면서 말이죠. 미친 짓 같지만 이건 수사활동이다, 수사활동이다 하면서 어느 정도 버텼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자야 돼. 자면 어때 이런 생각으로 바뀌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언제라고 할 것도 없이 몸은 침대 위로 올라갔고 그대로 한동안 푹 잤습니다. 그건 순찰차에서 자는 쪽잠 같은 거하곤 비교도 할 수 없는 거죠.
         지금도 왜 눈을 떴는지, 얼마만에 의식을 찾은 건지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뜨뜻한 바람이 얼굴을 간지르던 것만은 분명히 기억해요. 바로 그 바람. 그게 눈 앞에 있었죠. 이상했어요. 분명히 꽤 떨어진 자리에 그게 있었는데. 손을 뻗으면 정확히 닿는 거리까지 가까져 있더군요. 게다가 회전시켜봤던 목이 똑바로 나를 향해 고정돼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가까졌다는 표현... 이건 정확하지 않군요. 가까이 왔다고 다시 말하겠습니다. 그건 가까이 와있었어요. 실내 온도는 더 올라간 것 같았고 그놈이 토해놓는 바람은 이제 드라이기에 가까지고 있었습니다. 비몽사몽한 가운데에도 그걸 꺼야겠다는 생각만은 또렷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는 예감이었죠.
  • 워터보딩 . . . . 6회 일치
         미 법무부가 CIA에 적어보낸 메모에서는 한번에 40초 이상 하는걸 금지했다. 실제로는 30분간 터보딩을 지속한 경우도 있다고한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421305|전직 CIA 요원에 따르면 터보딩으로 수많은 테러 음모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8020|터보딩을 모티브로 한 놀이기구도 있다.]] Waterboard Thrill Ride라는 놀이기구인데, 1달러에 로봇들이 터보딩을 하는걸 감상할 수 있는 놀이기구라고 한다. 제작자인 스티븐 파스는 터보딩이 어떤 행위인지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 원피스/845화 . . . . 6회 일치
          * 상디는 자신의 가족사와 채진 폭발수갑과 제프, 동료들이 인질로 잡힌 일을 푸딩에게 밝힌다.
          * 푸딩은 상디를 안타까하며 "나와의 결혼은 지옥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말해버린다.
          * 상디가 싸웠던 들판에 누버리는 몽키 D. 루피. 나미는 파운드가 언급한 빅맘 샬롯 링링의 행적을 언급하며 곧 적들이 복수하러 올 텐데 정말 적진 한가운데서 무작정 기다릴 거냐고 말한다. 결국 상디는 오지 않을 거라고도 하는데. 그래도 루피는 고집을 꺾지 않고 상디를 기다리기로 한다.
          * 때마침 일기가 흐려지며 나미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다. 몰려드는 암운을 보고 킹 바움이 빅맘이 분노했다고 두려한다. 파운드가 말했듯 정말로 빅맘을 기후를 조종하고 있었다. 스위트 시티에서는 시민들이 하늘에서 날뛰는 프로페테우스와 제우스를 목격한다. 그걸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빅맘의 분노를 직감한다.
          * 레이쥬는 그의 상처를 치유해준 것이 아니라 가죽같은 마스크로 덮어 씌놨던 것이다. 그 밑에는 얻어맞아 퉁퉁 부운 얼굴이 그대로 나타난다. 상디는 피로 이어진 가족이 있어도 이꼴이고 자신의 편은 하나도 없다고 털어놓는다. 푸딩은 그의 처참한 몰골에 소스라치게 놀란다. 상디는 이 결혼식을 피하려 하면 자신도 밀집모자 일행도 끝장이고 그의 "대은인"인 제프 또한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한다. 그래서 그는 저항을 포기하고 그 대신 루피 일행을 살려달라고 간청하기 위해 여기에 남은 것이다.
          * 상디가 푸딩의 프로포즈를 들은 그 순간, 루피는 빅맘의 군단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병사들은 쓰러뜨리고 있지만 군단의 이름있는 자들은 여유로 보인다.
  • 원피스/865화 . . . . 6회 일치
          * [[샬롯 다이후쿠]]와 대치 중이던 [[상디]]는 가족의 목숨이 풍전등화가 되자 그 자리를 이탈했다. 당장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빈스모크 일가의 테이블로 달려오지만 무감정한 빈스모크 형제들은 그 조차도 "허둥지둥 뭐하는 짓이냐"고 비웃음의 대상으로 삼는다. [[빈스모크 레이쥬]]도 그의 모습을 보았다. 상디는 정신없이 달려오자 다이후쿠의 마인에게 붙잡혀 넘어졌다. 레이쥬 또한 그의 구조를 바라지도, 살고자 바라지도 않았지만 느끼는 감정은 형제들과 전혀 달랐다. 그녀는 가족들도 놔두고 도망치지 않는 상디에게 "너의 상냥함을 얕봤다"고 독백한다. 그녀는 평생을 빈스모크라는 이름을 부끄러하고 원망하며 살아왔다.
          >고마, 상디.
          * 무엇에 화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혼란스러하던 빅맘. 루피가 눈 앞에 마더 카르멜의 깨어진 사진을 들이밀자 눈이 번쩍인다. 그녀는 경악한 표정으로 사진을 루피의 손에서 빼앗는다. 카타쿠리가 아차하지만 돌이키기엔 늦었다.
          * 빅맘이 패왕색 패기를 섞여 날리는 괴성은 홀 케이크 성을 무너뜨릴 기세다. 게다가 잠깐 나는 소리가 아니라 사이렌처럼 길게 이어지는 비명이었다. 하객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빅맘 해적단과 샬롯가의 자식들도 귀를 부여잡은 채 쓰러진다. 제일 가까운 곳에 있던 루피는 너무 가까서 그런지 귀마개를 깜빡해서 그런지 엄청난 타격을 받으며 나뒹군다. 강화인간 빈스모크 일가에게도 견디기 어려운 공격이었지만 샬롯가 형제들이 죄다 쓰러져 버려서 목숨 만은 부지하게 됐다.
          * 레이쥬는 갑자기 나타난 괴상한 사슴, [[쵸파]]가 귀마개를 채주자 놀란다. 그녀 뿐만 아니라 빈스모크 일가 모두에게 귀마개가 끼진다. 상디는 디아블 잠브로 가족들을 구속하던 사탕을 깨뜨린다. 저지와 형제들은 뜻밖의 구조를 뜨악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 은혼/615화 . . . . 6회 일치
          * 이 같은 와중에 주인공인 [[사카타 긴토키]]는 알을 잃어버리는 참사 끝에 해방군과 함께 누버리는 추태를 보인다.
          하지만 낙에 대군이라 그정도만 가지고는 완전히 저지하는건 기대할 수 없다. 결국은 요격을 뿌리치고 가부키쵸를 격파할 것이다. 그때를 위해서 주민들은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적이 오니와반슈의 공격을 막아내서 서서히 진격, 가부키쵸의 목전까지 도착했다. 남쪽 제 3문에서 신호가 오자 가부키쵸 측은 투석기를 동원해 요격을 개시, 가부키쵸 공방전이 개막한다. 그리고 이 역사적인 첫 공격의 희생자는...
          개전 첫타를 끊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의 다급한 타임 신청으로 잠시 공격이 중단되면서 긴토키 일행이 구사일생한다. 긴토키는 눈알이 빠질 정도로 제대로 맞아서 [[가구라]]가 주준다. [[시무라 타에]]는 이들이 무사했다고 기뻐하는데 눈알을 수습한 긴토키가 입방정으로 '''나랑 글렌한테 사과해라 킹 바이올런스녀'''라고 외쳤다가 투석이 재개된다. 타에가 손수 던지는 투석이 긴토키의 가랑이에 직격, 이번엔 밑쪽의 알이 빠져 굴러 다닌다. 가구라는 징그럽라고 수습을 거부.
          [[사이고 토쿠모리]]의 자비없는 징수. 순식간에 아들을 잃어버린 병사들. 긴토키와 같은 신세가 되어 사이좋게 누버린다.
          호스트클럽까지 진출한 마드모아젤 사이고. 오카마들과 징수에 앞장서고 있다. 또다시 아들 잃은 시체가 다섯. 긴토키도 어느새 같이 누있다.
  • 진격의 거인/97화 . . . . 6회 일치
          * 그 병사는 기억 상실을 핑계로 대고 수용구에 남아 있었지만, 사실 가족들에게 돌아가기 껄끄러 그렇게 속이고 있던 것. 팔코는 그 사실을 숨겨 주기로 한다.
          월 로제 파괴는 해산식 다음 날로 정해놓고 있었다. 엘런을 일으켜 세주고 있을 땐 몰랐지만, 엘런은 정말 계속 나아가는 녀석이었다. 진격의 거인. 그날 마르코가 먹히고 전사로 돌아가길 결심하고. 애니와 함게 포획된 거인을 제거한 날. 그때 몇가지를 주의했더라면 지금처럼 틀어지진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 벽 위에서 엘런에게 모든 걸 발설하고 그를 납치했을 때. 파트너 베르톨트에게 뒤를 맡기고 최후의 작전을 결행했을 때도 그랬다. 그때는 뭔가 돌이킬 수 있었을지 모른다. 아니면 적어도 그때, 엘런을 일으켜세주던 그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엘런은 라이너의 충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라이너의 손을 붙잡고 일어나면서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하는 그에게, 라이너는 이런 말도 해주었다.
          * 가비를 구하고자 했던 파르코의 결심은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가비는 여전히 선두였고 이대로 가면 갑옷을 계승할 것이다. 이대로는 안 돼. 파르코가 중얼거렸다. 그는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때 큰 길 곁에 병원이 보였다. 상이군인을 수용한 병원이었다. 어디든 한 군데씩, 혹은 온 몸이 망가진 엘디아인 병사들이 서성거리는 곳이었다. 그들을 바라보던 가비는 뜻밖에 부름을 받았다. 우측 후방의 벤치였다. 거기서 왼발이 없는 병사가 그를 부르고 있었다. 익숙한 얼굴이었다. 레벨리오로 귀환하던 날, 그때 그가 도와줬던 장발의 귀환병이었다. 병사는 목발을 기대뒀던 옆자리를 비주며 앉기를 권했다.
          * 타이버가 끌고온 그의 일가족은 군의 응접실을 자기집 거실처럼 이용하고 있었다. 어린 것들이 배먹지 못한 짐승들처럼 싸우고 엉겨붙고 지저분하게 먹어대고 있었다. 그런 꼬마들이 넷. 그보다 조금 나이를 먹은 소녀도 있었다. 싸움이 붙은 둘을 뜯어말리는데 애를 먹었다. 그 소녀 외에는 아무도 이 어린 난동꾼들을 제지하지 않았다. 고용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둘. 한 명은 방의 구석에, 한 명은 가운데에 있었다. 가운데에 있는 쪽은 나이를 좀 먹은 듯 했으며 마가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외에는 그대로 죽은게 아닌가 싶은 노부부 한 쌍. 이상이 빌리가 소개한 자신의 일가족이다.
          * 그로부터 조금 전. [[지크 예거]]는 매우 편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책상에 다리를 걸치고 담배까지 피물었다. 그는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있었다. 어디에, 무슨 용건인지는 그만이 알았다.
  • 진격의 거인/98화 . . . . 6회 일치
          * 마레의 전사들은 작전실에서 쫓겨나 연병장을 바라보며 조국과 엘디아인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데, 마침 연병장에선 전사 후보생들이 훈련 중이었다. [[가비 브라운]], [[파르코 그라이스]], 조피아, 우도는 완전군장 상태로 구보를 하던 중인데 잘 보니 뒤쳐져 있던 파르코가 기어이 가비를 추월해 1등으로 골인한다. 파르코가 가비를 이긴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훈련생들은 엄청나게 환호하며 즐거하는데 그 형인 [[콜트 그라이스]]는 문득 "한 번 정도 이긴 걸로 가비의 우위가 흔들리진 않는다"며 미심쩍은 발언을 한다. 자신이 짐승 거인의 계승자인 이상 동생까지 굳이 갑옷을 계승할 필요가 없다는 요지였는데, 듣고 있던 [[지크 예거]]가 "명예를 업신 여기는 거냐"고 꾸중한 뒤 "하긴 그게 형의 마음이다"고 다독이며 콜트를 데리고 캐치볼을 하러 간다. 포르코는 "그런게 형"이라는 지크의 말을 곱씹으며 생각에 잠긴다.
          * 수용구 안에서는 "축제"가 준비 중. 실제로는 타이버가가 팔라디섬 침공을 선언하는 "선전포고" 연설이 메인이벤트다. 가비는 타이버가의 연설이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도는 마레인 이상으로 엘디아인을 증오하는 세계의 사람들이 협조해줄리 없다고 생각한다. 때마침 마가트와 [[빌리 타이버]]도 준비 중인 무대를 살펴보고 있다. 빌리가 한 달 전 본부를 방문했을 때 둘은 "협력관계"를 구축했고 빌리는 마가트에게 군의 전권을 넘기기로 한 상태다. 마가트는 이 나라가 "빌리 타이버의 것"이라 말하지만, 사실 빌리는 그런 의식이 없다. 그는 자신을 "나라는 마레인과 엘디아인 모두의 것이고 자신은 그저 조타수일 뿐"이라 여기는 데다, 그 역할을 버거하고 있다. 마가트는 "집안"이 무너질 위기지만 쓸만한 자들도 있고, 그들이 "집안에 생쥐가 들어왔다"는 정보를 전했다고 귀띔하는데.
          파르코에게 처음으로 추월당하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파르코가 "널 위해서 갑옷을 계승하려 한다"고 사실상 고백했지만 "나를 방해하는 걸로 나를 위한다는 거냐"고 반응하며 전혀 의미를 읽지 못한다. 이후 우도, 조피아와 수용구 안에서 준비 중인 무대 건설 현장을 보는데, 가비는 타이버가의 선전포고 선언가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도나 조피아가 회의적인 의견을 어필하자 "그럴 수록 더 노력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보인다. 전야제에선 급사로 차출되었다가 우도가 히즐국 부인에게 실수를 저지르는 걸 보고 식겁한다. 가비가 그 부인을 보고 동양의 히즐국 사람이라는걸 알아차린다. 다음날 축제에선 완전 별천지를 본 것처럼 즐거한다. 요즘엔 "처음 있는 일" 뿐이라며, 앞으론 뭔가가 변할 것 같다는 말을 라이너에게 하고 동감을 받는다.
          속셈에 대해서는 조금 후에 밝혀진다. 한 달 전 빌리 타이버의 방문 때 협력하기로 결정하고 내통하는 관계가 된 것. 부패한 군당국을 "집의 증축 건"으로 비유해서 "대대적인 해체공사가 필요하다"고 보고한다. 빌리는 만족스러하며 그에게 군의 전권을 맡기고 "원수"로 승격시킨다. 이때 빌리가 "군은 네 것"이라 말하자 "군은 나라의 것이며 나라는 빌리의 것"이라고 대답하는데, 사실 빌리는 그렇게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역할을 부담스러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시키듯이 "집안이 무너질 판이지만 쓸만한 기둥도 있다"며 그들이 보고한 집안에 든 생쥐에 대해서 전달한다.
          역시나 그 정체는 엘런 예거. 파르코에겐 여전히 가족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명목으로 여러번 심부름을 시켰다. 개인적인 조언도 해준 모양인데 파르코는 그 덕분에 가비를 이겼다고 굉장히 고마한다. 그런데 파르코와 만나는 자리에 야구공과 글러브를 가지고 나왔는데, 일단 가족에게서 받은 거라고 설명했다. 파르코가 돌아간 뒤에는 병원을 방문한 예거 박사와 만나는데, 첫눈에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모습을 보인다. 예거박사가 파르코에게 심부름 시키는 거나 사실 그가 멀쩡하다는 걸 간파하고 가족에게 돌아가라 권하자 "혹시 가족에게 후회할 짓을 했냐"고 떠본다. 예상대로 예거 박사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늘어놓으며 오열하게 되고, 착잡한 표정이 된다.
  •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스포일러 . . . . 6회 일치
         [[캡틴 아메리카:시빌]] 스포일러 항목.
          * 아이언맨팀은 아이언맨, 머신, 비전, 블랙 위도우, 블랙팬서.
          * 교전 도중 '''머신이 비젼의 오인사격으로 추락. 반신불수가 되는 최악의 사고가 난다.'''
          * '''윈터 솔저가 하드 스타크를 암살하는 영상.'''
          * 토니에게 남은 것은 자신과 불구가 된 머신, 비전 뿐.
         [[분류:캡틴 아메리카:시빌]]
  • 파워스톤 . . . . 6회 일치
         오컬트 상품의 일종. 특정한 광물에 특별한 힘이 있다고 선전하여, 파스톤이라고 주장하며 판매한다. 주로 '수정' 같은 준보석류가 많다. 이전부터 보석 업계에서 쓰이던 [[탄생석]] 같은 것이 발전한 셈.
         파스톤을 판매하는 측에서는 파스톤 각각에 특정한 측면(재복, 건강, 연애성취 등)에서 효과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하거나, 파스톤을 놓는 방위, 파스톤을 깨끗한 물에 씻어서 파를 부여하는 법 등을 안내하기도 한다.
  • 하이큐/257화 . . . . 6회 일치
          * [[히나타 쇼요]]가 [[우카이 케이신]] 코치의 특명을 받고 코트로 복귀하고 [[키노시타 히사시]]가 서버로 기용. 그러나 상대가 강적이라 부담스러한다.
          키노시타가 왜 구태여 풀네임에 나이까지 들먹인 건지 의문스러하기도 전에 코치의 발언이 이어진다.
          이 블록으로 18 대 18. 개시 이래 최초로 동률을 이룬다. 히나타는 곧장 카게야마에게 과시하나 카게야마는 담담하게 "니가 제일 놀라하는 우연"이라며 외면한다. 한편 한 방 먹은 미야 형제는 새삼 히나타의 점프에 놀라한다. 이렇게 작전은 대성공 같지만... 그게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응원석의 시마다가 우카이 코치가 마음을 독하게 먹고 쓴 전술이라 평하면서도 "연습시합도 아닌데 잘 될지" 의심스러 한다. 타키노우에는 오히려 그래서 써먹는 거고 머뭇거리가 2, 3점 더 잃으면 돌이킬 방법이 없다. 하는 수밖에 없는 것. 우카이 코치의 입장도 딱히 다른건 아니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그저 해냈다고 즐거하지만 그는 썩 마음이 편하지 않은데 방금 전 성공은 기습이나 다를게 없고 계속 통할지는 지켜봐야 하기 때문. 그저 히나타에게 끈질기게 버텨주길 만을 기원할 뿐이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유닛 . . . . 5회 일치
          * Strategic Redeployment(전략적 재배치): 기차를 이용한 병력수송. 잠시동안 사라졌다가 지정한 아군 프로빈스에 나타난다. 조직력이 약간 깎인다. 부대를 먼 곳에서 불러올 때 쓰인다. 전략적 재배치 도중 목적지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수도로 목적지가 변경된다. 이를 이용해 먼곳에 있는 부대를 수도로 프시킬 수 있다.
         수송기에 태 공수 강하를 벌일 수 있는 보병 사단. 특수 보병 아니랄까봐 생산이 겁나 오래걸린다.
         >기갑 부대는 전장에 진정한 전투력 투사를 보여줍니다. 이들의 속도와 화력은 전장의 모두, 특히 참호 안에 숨은 보병에게 치명적입니다. 하지만 전차가 점점 무거지며 이들의 속도도 점점 느려졌습니다. 또한 이들은 전장에서 행동하기 위해 많은 양의 연료를 보급해야합니다. 만약 연료 보급이 중단된다면 기갑 부대는 무력해질겁니다.
         아무런 전투 능력도 없지만 공수부대를 태 공수강하를 시전할 수 있다. 또한 포위된 육군 부대에게 항공 보급으로 약간의 보급을 할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방어력이 개판이지만 대공 방어력은 엄청나게 개판이니 적 공군유닛을 조심하자.
         육군 사단을 태 바다 건너로 수송하거나 상륙전을 벌이는데 쓴다. 수송선 자체는 아무런 전투 능력도 없으므로 주의. 만약 수송전대가 전멸하면 탑승하고 있던 육군 사단도 같이 전멸한다.
  • That 70's show . . . . 5회 일치
         시즌 1 에피소드 1은 1976년 5월 17일로 되어 있다. 1시즌에서 [[제럴드 포드]]가 재선을 위해서 공화당원들을 모아서 선거 운동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로 보아서 1시즌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1976년으로 보인다. 1시즌 후반부에는 [[스타즈]](1977년작)가 개봉되어 보러 가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리고 최종회는 1970년대의 마지막 밤을 지나서, 1980년대가 밝아오면서 끝난다.
         마을에 있는 [[햄버거]] 가게. 재키의 아버지가 [[오너]]로서 소유하고 있다. 시즌 1 에피소드 5에서 돈이 궁해진 에릭이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나 일하느라 놀 시간이 없어서 괴로진 나머지 그만두게 됐다.
         온갖 바보짓 유머로 이 시트콤의 꿀잼 요소를 하드캐리한다. 기본적으로 바보지만 가끔 이상하게 날카로지는 상황[* 스타즈에서 [[한 솔로]]와 레아가 맺어지는걸 직감하거나, 퐁 비디오 게임기를 보면서 미래에는 이게 흥하게 될 것 같다고 하는 등.]도 있다.
          * 할머니는 [[스웨덴]] 출신. 키티는 할머니의 억양이 이상해서 부끄러서 졸업식에 부르지 않았는데, 할머니는 그로부터 16년 뒤에 통풍에 걸려서 돌아가셨다는 사연이 있다. 1시즌 1에피소드에서 도나에게 이 사연을 이야기 해줄 때 말하는 교훈은 "모든 가족은 부끄럽다. 부끄럽지 않게 되는건 죽은 뒤일 뿐.(…)"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4화 . . . . 5회 일치
          * 텐가이는 키리시마가 이것을 노리고 특공을 한 거라 여기나 사실 키리시마는 그저 "어떤 상황"이 두려서 한 일일 뿐이다.
          * 어느날 기이하고 거대한 사내가 나타났다. 특별히 행패를 부리지 않았으나 험상궂은 외모에다 건물만한 키 때문에 모두가 두려했다.
          * 키리시마는 "의협심"을 발휘해 보려 했지만 너무 무서서 발이 떨어지지 않고, 그 사이 아시도가 용기를 내어 길을 알려줘서 무사히 상화이 끝난다.
          * 자신의 나약함에 절망한 키리시마는 진로조사서에 1지망으로 웅영고를 적어놨던 것도 지버린다.
          * 자신의 나약함을 마주한 키리시마는 진로희망 조사서에 적혀 있던 "웅영고"란 글자를 까맣게 덧칠해 비버린다.
  • 뉴 워리어즈 . . . . 5회 일치
         [[DC 코믹스]]의 [[틴 타이탄스]]처럼 10대 영웅들의 팀인데 실제 틴 타이탄즈의 대박이 뉴 리어즈 탄생에 영향을 줬다. 10대 히어로 팀이기에 [[어벤저스]]와 달리 젊은 히어로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구의 [[노바]]도 뉴 리어즈의 오리지널 멤버였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긴 한데.. [[시빌 ]]의 원인제공이라는 대형사고를 터뜨려서 알려졌다.
          * 파팩스
          * 터스네이크
  • 드래곤볼 . . . . 5회 일치
          상대의 몸을 차지할 수는 있지만, 파를 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기뉴가 전투력 18만 이상이었던 오공의 몸을 차지했을 때 기뉴가 쓸 수 있었던 최대 파는 고작 23,000. 본래 기뉴 자신의 몸이었을 때보다도 약해졌다. (이 경우에는 손오공과 달리 기뉴 본인은 계왕권 등의 파 업 방법이 없었던 부분이 한몫했다.)
          프리더 군단에서 사용. 환자를 특수 액체에 담궈서 부상을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산소 마스크를 쓰고 들어간다. 스타즈의 박타 탱크와 비슷하다.
         본래는 나메크별이 폭발할 떄까지 시간을 끌어서 프리더에게 타격을 주려다가, 프리더가 오공과 같은 무덤에 묻어주겠다고 도발을 하자 분노하여 잠깐 공세를 퍼붓는다. 오반이 잠깐 분노했다고는 하지만 최종형태 풀파 프리더를 후드려 팬다.--밸붕--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5회 일치
          * 나가 : 주인공. 용신이 산다는 호수를 들여다보다 물에 빠진 뒤 이세계인 해리건 일족이 목욕중이던 [[온천]](...)에 떨어졌다.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으나 단편적인 기억은 이따금 떠오른다. 이 세계의 마녀들의 외모 때문에 지나치게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는 못미더운 모습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전쟁에 임해 냉철한 판단력과 장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과감한 행동력을 보여주는 범상치 않은 인물. '나가'란 이름은 자신의 이름 중 일부밖에 기억나지 않아 쓰게 된 이름인데, 공교롭게도 이것이 마녀들 사이에선 '전설의 용왕'의 이름이라 마녀들이 이것을 매우 흥미로 한다. 2권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 정체는 [[오다 노부나가|짐작하다시피]]...[* 작가는 후기에서 한 동료작가가 "뒷이름만 비슷한 다른 인물은 아니겠죠?" 하고 물어본 것 때문에 이걸 써먹을까 했다가 '''실패하면 뒷감당이 안될, 작가 인생을 건 한방 개그'''가 될 것이라서 포기했다고 한다.]
          * 아이스 아이슈리아 하인드라 : 하인드라 일족의 마녀. 마력으로 신체를 강화해 괴력을 발휘한다. 온후하고 친절한 성격이지만 성희롱을 걸어오는 주인공 때문에 곤혹스러한다. ~~그래봤자 나중엔 역시 나가한테 푹 빠진다~~ 해리건 못지 않은 글래머.
          * 세레나 세렌디티 하인드라 : 시점을 하늘 위로 띄 높은 곳에서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천안'이란 능력을 사용한다.
          * 익시느 에레노 하인드라 : 몸에 그려진 문장을 조작해 상대의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 나가에게 승마술을 배서 마녀들 중에는 드물게 말을 탈 줄 안다.
          * 마녀 : 이능력을 가진 여자들을 일컫는 말로, 과거엔 인간들과 공존했으나 마녀들을 배척하는 유일신 신앙의 확대와 마녀들의 힘을 두려하고 질투한 인간들에게 박해를 받아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제각각 인간들을 훨씬 상회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인간들에게 숫자로 밀려서 점차 밀려나고 있으며, 또한 아이를 낳게 되면 마력이 약해지는데다 태어나는 아이들이 전부 마력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서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능력을 용이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란 이유로 다들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고 있어서 이 부분 또한 편견에 일조하고 있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 . . 5회 일치
          * [[캡틴 아메리카: 시빌 ]]
          * [[어벤져스: 인피니티 ]]
          * [[뉴 리어즈(드라마)|뉴 리어즈]]
          *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는 MCU와 아무 관련 없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에서 MCU판 스파이더맨이 등장했으나 이 스파이더맨과 소니의 기존 스파이더맨 영화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MCU 이전에 나온 마블 관련 영화나 드라마도 MCU와 관련없다.
  • 브로포스/브로 . . . . 5회 일치
         == 브로델 커(Brodell Walker) ==
          브로델 커가 신호탄을 던진 곳으로 [[성조기|붉은색, 흰색, 파랑색]]의 사선이 그어진 후, 그걸 따라 포탄이 날아온다. 신호탄 근처의 적은 겁에 질린다.
         드라마[[시티 레인저]]의 [[코르델 커]]를 패러디한 캐릭터.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네오]]를 패러디한 캐릭터. 근접공격키를 누르면 프를 시전한다.
         영화 [[타임캅]]의 [[맥스 커]]를 패러디한 캐릭터.
  • 블랙 클로버/86화 . . . . 5회 일치
          * 파나는 아스타의 반마법 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지 어째서 샐러맨더가 타격을 입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바네사는 이때를 노려 반격의 고삐를 죄려 하는데 아스타는 갑자기 칼을 내려놓고 대화를 청한다. 바네사는 뭔 짓이냐고, 대화가 안 통하는 상대라고 꾸짖지만 아스타는 아랑곳 없이 말을 건다. 미죽겠다고 계속 중얼거리는데 대체 뭐가 그리 밉고 클로버왕국을 미할 이유가 뭔지 묻는다. 맨날 싸우기만 했지 왜 싸우는지, 뭐가 문제인지 서로 너무 모르지 않냐는 얘기.
          * 바네사의 얘기대로 파나는 얘기가 통하는 상대가 아니었다. 문답무용으로 불세례를 끼얹어서 바네사가 회수하지 않았다면 아스타가 당할 뻔 한다. 그래도 아스타는 핀랄 룰러케이터에게 청해서 파나의 배후로 접근한다. 파나도 그걸 감지하지만 아스타가 한 발 빨라서 파나의 화염 마법을 지버리고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한다.
          * 개안한 파나는 샐러맨더의 화염 마법에 더해 얼음마법과 바람의 마법까지 사용한다. 샐러맨더는 더욱 크고 강력하게 진화했고 열풍 공격으로 실이 타버려서 바네사가 아스타의 움직임을 지원하지 못한다. 결국 핀랄의 공간마법으로 회수. 바네사는 말도 안 되는 파업이라고 작작 좀하라고 빈정댄다.
          파나는 한층 격렬한 증오를 앞세 공격해온다. 아스타는 이렇게 된 이상 "그 필살기"를 쓸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데.
  • 스탈리늄 . . . . 5회 일치
         [[월드 오브 탱크]]나 [[ 썬더]] 유저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미지의 금속.
         몇몇 [[월드 오브 탱크]]와 [[ 썬더]] 유저들은 제작사가 [[소련]]에 편향되었다는 주장을 해왔다. 소련 차량들이 비교적 성능이 좋은 편이었던데다가, 제작사들의 국적[* 월드 오브 탱크의 제작사인 게이밍넷은 벨라루스 회사. 썬더의 제작사인 가이진은 러시아 회사.]도 구 소련의 구성국이었기 때문이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673069184| 썬더 커뮤니티 - 스탈리늄 가이드: 비밀스러운 미스터리(영문)]]
  • 식극의 소마/196화 . . . . 5회 일치
          * 다이미도 여사는 화제를 전환해 젊은 요리사들의 콩쿠르 THE BLUE에 대해 이야기한다. 죠이치로가 거기에 참석하기로 결정됐는데 매우 순조로 보인다는 것. 이는 학원 내부에서 결정된 일이라 도지마나 아자미도 알지 못했다.
          THE BLUE는 전세계의 젊은 요리인을 모으는 콩쿠르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이다. 도지마는 역시 죠이치로라며 자랑스러하고 아자미는 자기도 언젠간 나갈 거라며 은근히 분해한다. 그때 마침 죠이치로가 귀가한다.
          그러나 막상 식극을 해봤더니 공연한 걱정에 지나지 않았다. 죠이치로는 콩쿠르를 격파하고 나서도 여전히 쌩쌩해서 도지마와 아자미를 연거푸 패배시킨다. 도지마는 그 놀라운 체력과 무엇보다 뛰어난 발상력으로 만들어낸 요리에 경탄하며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죠이치로는 그 모습을 보며 "역시 우리 기숙사가 최고"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아자미도 다음에는 지지 않겠다며 눈물을 훔치는데 죠이치로는 실컷 놀려먹으며 즐거한다. 이렇듯 표면상으론 크게 이상할 것도, 변한 것도 없는 듯 했다.
         >요리를 만들 생각도 없다면 없으면 그냥 때려치.
          * 흥분한 죠이치로는 사와츠바시의 멱살을 끌어당겨서 위협한다. 그는 끝없이 "앞"을 개척하는 괴로움을 알기나 하면서 천재타령이냐고 비난한다. 그런 되먹지 못한 각오로 "진심으로 정진"같은 그럴듯한 말을 떠들지 말고 요리 만들 생각이 없다면 때려치우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그 신랄한 모습에 학생들은 소름이 돋을 정도라며 두려한다. 독설만이 아니라 그가 승리한 자리엔 망연자실한 패배자들이 널려있다. 누가 봐도 이것은 정상적인 승리도 아니고 평소의 죠이치로와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 식극의 소마/214화 . . . . 5회 일치
          * 소바의 향은 휘발성 알데히드에 기반하는데, 현재 경기장은 상당히 추서 휘발성 알데히드가 반응이 적어지면서 향이 줄어버린 것.
          * 심사의원 이스트와르가 그렇게 외쳤다. [[유키히라 소마]]와 [[키노쿠니 네네]]의 대결. 양측 소바의 심사까지 끝난 상황에서 그는 한쪽 요리가 현저히 향이 뛰어나다고 발언한다. 반역자들이 술렁거린다. [[아라토 히사코]]와 [[이사미 알디니]]는 어느 쪽을 지칭한 건지 몰라 혼란스럽다. [[사카키 료코]]는 "소바를 더 잘 다루는 쪽은 네네 선배"라며 [[키노쿠니 네네]]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사실 그녀의 9할소바가 이끌어낸 리액션이 낙 뛰어났다. 아직도 정신없이 먹던 심사의원들의 모습이 선하다.
          유독 대회장 안이 춥다는 이야기는 [[식극의 소마/213화|지난 번]]에도 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인데다 홋카이도. 당연한 추위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것이 승부의 열쇠였다니? 아리스는 소바의 향기의 "정체"부터 시작한다. 소바향은 "휘발성 알데히드"인 "노나날 데카날"같은 성분에서 기원한다. 그런데 이것들은 날씨가 추지면 휘발량이 줄고, 따라서 소바가루 자체가 향을 덜 내게 되는 것이다.
          그는 소마가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걸 알고 요리를 했던 거라고 단언한다. 네네가 낭패한 얼굴이 된다. 잇시키는 확인사살처럼 소마에게 그렇지 않냐고 묻고, 소마가 그렇다고 답한다. 그가 온도의 변화까지 눈치챈 건 아니었지만, 시합 시작 시점에서 이상한 점을 느꼈다. 주어진 소바가루는 바깥에서 다뤄봤던 것에 비하면 향기가 부족했다. 그러다 "기름에 구서 소바의 풍미를 더욱 강화하는게 어떨까?"라는 착상이 떠올랐다. 그러다 보니 굽는 공정을 견딜 수 없는 1번 가루는 자연히 배제, 향이 강한 3번을 골랐다.
          >그것이야 말로 그가 정식점에서 길고 긴 시간 동안 키 온 것이지.
  • 식극의 소마/230화 . . . . 5회 일치
          * [[타쿠미 알디니]]가 그가 어떻게 홋카이도에 있냐고 물었다. [[도지마 긴]]의 섭외였다. 도지마는 지금까지는 팀크 강화 훈련을 했으니 이제 개별훈련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연대식극은 팀원 간의 연대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역량이 필요한 시점도 분명 온다. 지금부터 죠이치로, 도지마, 시노미야가 각각 1학년 삼총사를 맡아 맨투맨 학습에 들어갈 것이다. 소마는 물론 죠이치로, 타쿠미는 도지마. 마지막은 당연히 [[타도코로 메구미]]와 시노미야다. 메구미가 다소 어리둥절한 채로 대화에 따라가지 못하자 시노미야가 직접 선언한다.
          타쿠미도 풀스포르 훈장 수여자인 그가 도움을 준다는 자체에 경악했다. 소마는 물론 대환영. 자기 가게도 있는데 그들을 위해 헌신해준다고 감동에 겨한다. 시노미야는 "잠깐의 변덕"이라고 말하지만 소마가 제대로 들을 리 없다. 이렇게 잘 풀려가는 것 같은데, 도지마는 뭔가 걸리는 듯 하다. 아니나 다를까 소마가 "잘 됐다"고 축하하면서 보니, 메구미는 사색이 된 채 오돌오돌 떨고 있다. 합숙 시절 시노미야에게 당했던 트라우마가 한꺼번에 플래시백하고 있던 것이다. 이래서는 특훈은 커녕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도 무리 같은데. 과연 이 난관을 메구미와 시노미야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귀여서 적도 해치버리는 모모의 요리.
          그래서 제일 먼저 특훈에 돌입한 것은 메구미조. 시노미야는 일단 뭔가 만들어서 현재 실력을 보여달라고 했다. 메구미는 대답은 씩씩하게 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막상 조리를 시작하자 실수연발. 소금과 설탕을 헛갈리고 재료를 태먹는 초보적인 실수를 반복했다. 원래 풍부하지도 않은 시노미야의 인내심이 삽시간에 바닥났다.
  • 워저드 . . . . 5회 일치
          * [[레오(저드)|레오]]
          만렙 패스드는 6314124524.
          만렙 패스드는 1234561234.
          저드의 [[중간보스]]. 성우는 키시노 유키마사. 발돌의 부하. 하야 갑옷과 [[에아]]와 유사한 3단 원통검[* 원통검에 대포가 내장되어 있어서 탄환도 나간다.]으로 무장한 모습으로 발돌의 성 앞에서 플레이어를 가로막는다. 처음에는 망토를 입고 있지만, HP가 줄어들면 망토를 벗어던지면서 제실력을 발휘한다. 원래는 인간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레오와도 안면이 있다. 그 정체는 레오가 왕이던 시절의 직속 기사단장. 그러나 발돌에게 패하고 그에 의해 세뇌당해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 이때문에 레오가 절단 피니시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중요해 진 것.
          저드의 [[최종보스]]. 성우는 고오리 다이스케. 모든 사건의 원흉. 블레이드를 악당으로 타락시킨 [[만악의 근원]]이다. 한 번 쓰러진 후 진 발돌로 변신한다.
  • 은혼/607화 . . . . 5회 일치
          * 파업인지 나발인지 알 수도 없는 히지카타 토시로&오키타 소고 콤비는 벌써 당해서 누있는데, 야마자키만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 이제는 너무 몸이 가벼서 하늘로 날아갈 지경이라는데.--성불하겠네--
          * 그런 야마자키를 칭찬하는 곤도. 여전히 바닥에 누 있다.
          * 에도의 빌딩 옥상 곳곳에선 닌자들이 연막을 피올리고 있다.
  • 은혼/613화 . . . . 5회 일치
          단은 문화를 무시할 수가 없으니 그 자체에는 반박을 못하지만 칭코가 큰 것만으론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안보론으로 맞선다. 그러나 그 자신이 열폭해서인지 "칭코따위가 다 뭐냐"고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네스는 "지금 폐하도 칭코 큰 것만으로 왕위에 오르셨는데 무시하냐"고 따진다.--예송논쟁이네-- 네스는 은근슬쩍 "칭코 큰거 빼면 물만 남는 양반"이란 폭언도 끼넣는데 단은 어떻게든 반박하기 위해 달리 좋은 점을 찾아내려 하지만 택시를 잘 잡는거 밖엔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네스는 그 조차도 칭코가 큰 덕이라며 논쟁의 승기를 잡아간다.
          * 모든 것을 갖췄던 형을 떠올리며 "왕이란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라 자조하는 바루카스. 하타는 그 말을 부정하며 "형님은 그 못지 않다. 단지 칭코가..."라고 아쉬한다. 하지만 무심결에 그의 결점을 찔러버린게 돼서 사과한다. 바루카스는 너그럽게 용서하며 이 평화에 시대는 하타처럼 상냥한 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이 여기에 있는다면 왕위를 놓고 내전이 일어날 테니, 지금의 평화조차 지킬 수 없는 인물이라 자학한다.
          * 잠자코 있던 영감, 네스가 "당신 지시"라고 말하다 "멸종돼도 좋은 종이란 보호해야 하는 종도 구분 못하냐"고 욕을 먹는다. 빈정이 상한 네스는 알겠다며 "거기 흰 돼지랑 상위비비를 함께 없애라"며 답지 않게 하드보일드한 자세로 명령한다. 그는 담배를 피물며 한순간 생긴 권력에 취한다. 그는 지금 황태자의 목숨을 쥐고 있는건 자신이라고 과시한다. 그러면서 "대답 안 하냐 돼지"라고 갈구고 하타 황태자가 "꿀꿀"이라고 울며 겨자먹기로 대답하자 "저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돼지를 연기하며 자신과 상위비비를 쏘라는 의미"라고 갖다 붙인다. 이 양반 어떻게든 하타 황태자를 치버릴 생각이다.
          * 상황이 완전히 꼬여버리자 네스도 돼지처럼 소리지르며 아우성친다. 네스는 황태자가 "복수"[* 하타 황태자가 첫 등장했을 때 마다오한테 쳐맞았다.]한답시고 이런 녀석을 주오니까 이렇게 된 거라고 원망한다. 황태자는 황태자대로 꼴좋게 됐다고 서로 디스하고 쏴죽이라고 명령해댄다. 부하들은 가운데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총에 맞는다.'''
  • 은혼/626화 . . . . 5회 일치
          * 문제는 [[사카타 긴토키]]와 가부키쵸 주민들까지 헤도로가 무서 [[소년 선데이]]로 이적한다며 도주한다.
          * 오우가이를 두려하는 해방군은 일제히 무기를 치켜들고 헤도로에게 달려든다. 오우가이도 앞장서서 철괴로 헤도로의 머리를 내려친다. 헤도로는 이들을 보고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무기를 들어올린 손들 하나하나가 꽃을 짓밟아서 손을 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헤도로! 무서요! 역시 당신이 제일 무서!
          헤도로의 무서움은 가부키쵸 주민들까지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긴토키는 제일 앞장 서서 도망치고 있다. 긴토키는 해방군을 쫓아내고 헤도로 머리의 꽃이 시들면 마왕재림이 아니냐고 소리친다. 이 최종장은 저믚의 고질병인 파 인플레이션의 서장. 여기에 질려버린 긴토키는 [[소년 선데이]]로 가버릴 거라며 하염없이 달린다.
  • 은혼/627화 . . . . 5회 일치
          다급했던 긴토키는 임기응변에서 길에 세놓은 화환을 헤도로의 머리통에 꽂아넣는다. 뉴하프바의 개점축하 화환을 말이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발작을 일으켰던 헤도로의 움직임이 멈춘다. 긴토키는 어떻게 될지 숨죽이며 지켜본다.
          사이코드라마 같은 일인극을 홀로 감상해야 하는 긴토키. 가구라와 신파치는 그가 왜 헤도로에 달라붙어 있는지 끝가지 알 수 없다. 가구라는 즐거보이니 냅두자고 하면서 이 이야기는 잠시 뒤로 미뤄진다.
          그때 [[사이고 토쿠모리]]가 항상 으르렁대던 가부키쵸 사천왕이 오늘 밤은 즐거보인다며 자리에 끼어든다. 오토세는 마침 그도 부르고 싶던 참이라며 자리를 내어준다. 어차피 이들과는 지구가 멸망하지라도 않으면 얼굴 보기도 힘든 사이이니 이런 기회도 없다면서. 그래서 오토세는 차라리 이 상황에 감사하고 있다. 이럴 때이기 때문에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게 있다. 덕분에 이전보다 조금은 인간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고 말한다.
          * 늦은 시각까지 가부키쵸를 둘러보는 신파치와 가구라는 역시 이겼다고 좋아하고 있을 때가 아님을 직감한다. 해방군은 물리쳤지만 가부키쵸 측의 피해가 예상보다 컸다. 신파치는 이만한 사람들이 이만큼 함께 싸준 걸 기적이라 말하며 비단 가부키쵸 주민들만이 아니라 에도에 남아있던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친 결과물이다. 그러니까 이런 기적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훈훈한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컷마다 [[게도마루]]가 [[판데모니엄]]을 배급하고 나눠먹으며 알짱거린다.
          오토세는 부상자들에게 지금은 푹 쉬는 것이 그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해준다. 하지만 부상자들은 지금이라도 적들이 처들어올게 두려서 편히 쉬지도 못한다. 오토세는 자신들이 있으니 잘 먹고 잘 쉬라며 특제 다크마타를 처먹여 영원히 쉴 수 밖에 없는 몸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게도마루는 재기불능이 된 병력에게 판데모니엄을 데코레이션하는 흉악한 짓을 하는데 신파치는 제대로된 식량을 배급하라며 태클을 건다. 그때 또다시 나타나는 판데모니엄씨. 이제 신파치의 본심을 알았다며 떠나려고 하는 그녀. 신파치는 눈물을 흘리며 모든 판데모니엄을 먹어치우려고 한다. 가구라는 머리가 맛이 가버린 신파치에게 좀 쉬는게 좋겠다고 권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8화 . . . . 5회 일치
          사카키도 좋지 않은 소식을 더한다. 후지코는 여전히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까지 나빠졌다. 그녀의 상처도 효부가 염동력으로 억제하고 있었는데 효부가 쓰러지면서 악화돼버린 것이다. 결국 효부는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버린 셈.
          요우는 마기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며 기뻐하지만 유리의 힙노 효과로 일시적으로 네트크에서 차단됐을 뿐이다. 실제로는 블랙 팬텀의 세뇌가 너무 강해서 백신이 접종되려는 순간, 자신의 신체를 탄소 결정으로 피막을 씌 주사를 막았다. 그가 제정신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은 고작 몇 분. 요우는 그래도 함께 도주하자고 하지만 마기가 거절한다. 도중에 세뇌가 다시 걸리면 다 같이 위험해지기 때문. 대신 마기는 자신이 남아 시간을 벌겠다고 한다. 요우는 그러다 죽을 거라고 하지만 마기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알고 있다고 단호히 말하며 의지를 꺾지 않는다. 세뇌 당했을 때 그는 무엇이 이상한지도 눈치채지 못했다. 그건 굴욕적인 일이고 소령이 같은 일을 당하는 것 만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 "츠보미 문서", 후지코의 사념체도 그 말에 동조한다. 그녀는 효부와 칠드런 전원이 생포되는 상황을 가장 두려한다. 후지코의 사념체는 요우에게 몇 명이나 데리고 날 수 있는지 확인한다. 하지만 요우의 비행은 공기를 진동시켜 부력을 만드는 거라 효율이 좋지 않다.
          * 미나모토는 바로 탈출 인원을 선별한다. 효부는 당연히 피신해야 하고 그를 살리고 있는 카오루도 마찬가지. 그리고 ECCM 범위 밖에서 텔레포트를 사용할 아오이와 츠보미 문서를 구현하고 있는 시호, 힙노와 블랙팬텀의 네트크에 대항할 수 있는 유리. 그리고 요우가 아슬아슬하게 한 명 더 데리고 갈 수 있어서 마츠카제를 더하기로 한다.
  • 진격의 거인/85화 . . . . 5회 일치
          * 그 옆에는 사샤 브라우스가 중상을 입고 누있다.
          * 그 괴로하는 모습에 아르민을 살린 엘런과 미카사 조차 죄책감을 느낀다.
          * 엘런이 조심스럽게 열쇠를 끼넣자 드디어 열쇠가 제 역할을 한다.
          * 그러나 시민들의 환호와는 별개로, 귀환한 조사병단 생존자들의 모습은 어두버리는데.
          * 아르민은 엘빈을 대신해 살아버렸다는 것, 베르톨트를 먹어버렸다는건, 갑자기 거인화가 생겼다는 것 등등 혼란스러 한다.
  • 진격의 거인/86화 . . . . 5회 일치
          * 그것도 잠시, 길 옆 언덕에 누있던 사내들이 비행선을 보러 왔냐고 말을 거는데, 이들은 군인이었다.
          * 하지만 우습게도 그리샤는 역사서에 써진 고대언어를 전혀 읽을 줄 몰랐고 그림을 보고 적당히 끼맞춘 주장이었다.
          * 이것을 두려한 마레 당국은 정면에서 전쟁을 하기 보단 엘디아인을 벽 안에 침투시켜 시조 거인의 힘을 빼앗는 작전을 실행하려는 것이다.
         베르톨트가 언급한 "악마의 자식"이나 악마의 민족이란 표현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는 마레 측의 표현으로 오랜 세월 거인의 힘을 앞세 학살을 자행한 엘다이 인들을 지칭하는 것.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마레의 전사는 엘디아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니 베르톨트와 라이너도 "악마의 자식"의 피가 흐르는 셈이다.
         올빼미가 제공한 정보 상에선 벽 안의 거인들이 대략 천만 정도나 있고, 프리츠 왕가는 마레가 그들을 건드리면 이 거인들을 깨 반격하겠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벽의 규모를 생각하면 과연 천만이나 되는 거인이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 진격의 거인/95화 . . . . 5회 일치
          * 그러나 어머니의 말만 믿고 아버지가 자신을 그리하고 있었으리라 믿었던 라이너는 매몰찬 냉대를 받고 낙담한다.
          지크가 내놓은 간단한 결론. 자리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무거진다. 콜트가 침묵을 깨뜨리고 해결책은 없겠느냐고 묻는다. 물론 없지는 않다. 결국은 또 팔라디섬이다. 시조거인을 탈환한다. 그렇게 해서 팔라디섬의 자원과 완전한 거인의 힘을 되찾고 마레의 국력을 안정시킴과 동시에 세계의 위협을 엘디아인의 손으로 해결했다는 "스토리"가 필요하다.
          초대형 거인이야 말로 마레 측이 가진 최대의 "전략병기"였다. 베르톨트는 관처럼 생긴 케이스 안에서 그대로 거인화, 경계하며 피난이 한창이던 마을이 그저 그것만으로 흔적도 없이 지진다. 마레의 장교들은 단 한 마디로 이것을 표현했다.
          라이너는 어안이 벙벙했고 당황했다. 짧은 시간 폭언과 욕설로 모든 것을 설명한 아버지는 그가 뭐라고 할 기회도 주지 않고 방을 떠나갔다. 그걸로 끝이었다. 출항하는 날까지, 라이너의 의식은 지진 것 같았다. 어머니가 그를 배웅하러 온 자리에서야, 겨우 정신이 들었다. 어머니는 어리둥절한 상태의 아들이 그저 자랑스러서 이렇게 말했다.
  • 킹덤/528화 . . . . 5회 일치
          * 우습지만 그들의 존재가 뜨악한 것은 조군도 마찬가지였다. 일선 병사들이 동요하고 있었고 장수들 또한 "견융족"이란 이름만 알 뿐, 왜 그들이 이곳에 있는지 알 길이 없었다. 견융족은 500년 전 주나라를 멸망시킨 대기마민족으로 역사서에도 이름이 올라 있었으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중화대륙에선 사라진 종족. 그들이 어째서 조나라에, 그것도 왕도권인 요양에 있단 말인가? 술렁거리는 장교들을 향해 순수수가 입을 열었다. 견융족은 주나라를 멸망시키고 사라진게 아니었다. 처음엔 그들도 대륙에 정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대부분의 무리는 북쪽으로 유입되었다. 그것이 오늘날에 "흉노"라는 형태로 변해 조나라와 지겹게 싸왔다. 하지만 모든 견융족이 흉노가 된 것은 아니다. 일부는 태행산맥을 근거지로 잔류했으며 훗날 조나라가 태행산맥을 끼고 생겨나면서 그들과 충돌했다. 조나라는 이들과 다투기보다는 회유하는 정책을 펴 요양성을 내주고 왕도권에 편입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편입시켰다는 건 조나라의 입장일 뿐.
          * 격돌. 그러나 결과는 일방적이었다. 슌멘이 적의 선두를 베었지만 뒤따르던 부하들은 죄다 목이 달아났다. 벽이 그 모습에 경악했다. 언제나 귀신같은 돌파력을 자랑하던 산민족이, 철저학 봉쇄되고 있었다. 슌멘이 낭패한 듯 혀를 차며 주위를 애싼 적들에게 몸을 돌렸다. 하지만 늦었다. 슌멘이 적의 기마병을 베려 하자 그 적이 말과 함께 뛰어올라 슌멘의 머리 위를 뛰어넘는 신기를 펼쳤다. 진군의 장수들은 보고도 그 광경을 믿지 못했고 양단화 조차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에 적은 허공에서 슌멘의 텅 빈 어깨를 베며 땅에 내려섰다.
          * 그토록 자신들을 괴롭혔던 산민족이 초전박살나자 조군은 경이를 금치 못했다. 그러나 조군 또한 즐거하고 있을 상황이 못 됐다. 그들도 "영역"에 침범한 상대였다. 어느 새 공손룡과 순수수의 사이로 거대한 체구의 견융족 장수가 나타났다. 그 거구의 견융족이 자신을 밝혔다.
          * 순수수의 목이 떨어질 시간은 조금 더 미뤄졌다. 볼프의 칼이 여전히 목에 닿아있었으나 순수수는 그런 엄포에 개의치 않고 본론으로 들어갔다. 용건은 간단했다. 이 자리에서 조군과 함께 진군과 싸 적을 격멸하는 것. 견융왕도 자질구레한 것은 거론하지 않았다. 바로 보상이 뭐냐고 물었다. 순수수는 그 대답보다는 현재 진군이 업성을 노리고 왕도권에 진출한 것, 그걸 저지하지 못하면 더 많은 진군이 처들어와 공세를 펼치고 요양도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농담 같은 진담. 그 뿐인가? 결국 순수수의 말은 "살려주는 대가로 싸라"고 엄포를 넣는 거나 다름 없었다. 진군을 피해 여기까지 와서 심지어 견융왕의 말 한 마디에 목숨이 달린 사람이 할 만한 말이 아니었다. 조군들 사이에서 조차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제 그들은 총대장의 시체를 수습할 방법이나 찾아야 했다. 자신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잠시 뒤 그들은 자신들도 살아남고 총대장의 시체를 처리할 방법도 필요가 없어졌다.
  • 태종무열왕 . . . . 5회 일치
         김춘추와 문희의 혼인에 대해 《삼국유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김유신의 누이동생인 보희가 어느 날 서악(西岳)에 올라가 소변을 보았는데 [[서라벌]] 전역이 소변에 모두 잠겨버렸다는 꿈을 꾸었는데, 그 꿈 이야기를 들은 문희는 비단치마를 주고 그 꿈을 샀다. 그 일이 있고 열흘 뒤인 정월 오기일에 김춘추는 김유신과 함께 김유신의 집 앞에서 [[축국]](蹴鞠)을 하게 되었고, 여기서 김유신은 일부러 김춘추의 옷깃을 밟아 끊은 뒤 자신의 집에서 옷을 수선할 것을 권하며 집안으로 들이고, 자신의 누이동생을 불러 옷을 꿰매게 했다. 보희는 "사소한 일로 귀한 분을 대할 수는 없다"며 사양했고, 문희가 대신 나서서 옷을 꿰매 주었다. 이 일로 두 사람은 가까져서 김춘추는 김유신의 집을 자주 드나들게 되었는데, 좀처럼 김춘추가 문희와 정식으로 혼인하려 하지 않자 김유신은 "남편도 없는 것이 부모도 모르게 임신을 하였다"며 곧 문희를 자신이 불태 죽일 것이라고 소문을 냈고, [[선덕여왕]](善德女王)이 남산(南山)에 오르는 날을 기다려서 뜰에 땔나무를 쌓아 놓고 불을 질러 연기를 피웠다. 산 위에서 그 연기를 발견한 여왕이 "저것은 무슨 연기인가?" 하고 묻자 옆에서 "아마도 유신이 제 누이를 불태우려는 모양입니다."라고 대답했고, 까닭을 묻는 여왕에게 "남편도 없이 임신하였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여왕이 "대체 누가 그런 짓을 했단 말인가?"고 묻는 옆에서, 마침 여왕을 따라 나왔다가 안색이 질린 김춘추를 발견한 여왕은 "너의 짓이구나. 당장 가서 구하라." 하였다. 이후 김춘추는 문희와 혼례를 올리게 되었다.<ref group="주">이 사건이 구체적으로 언제 있었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문희의 소생으로 무열왕의 장자인 [[문무왕]] 법민(法敏)이 태어난 것이 626년이라는 『문무대왕비』 기록에서 유추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아마 그 이전의 일로 보인다. 이 경우 《삼국유사》가 전하는 김춘추의 혼인 에피소드가 있었을 당시 선덕여왕은 아직 즉위하기 전이었음에도 '왕'으로 표기한 《삼국유사》 기록은 모순이 생기게 된다.</ref><ref name="유사-기이1">《삼국유사》 권제1 기이 태종춘추공</ref>
         태종 무열왕에 대한 당대 신라인들의 평가는 매우 높았다. 이는 ‘태종(太宗)’이라는 묘호를 올린 것에서도 알 수 있는데, 이는 신라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였다.<ref group="주">그러나 고구려의 [[태조왕]]의 경우에는 묘호로 봐야 되는가, 시호로 봐야 되는가에 대한 이견이 있다. 그 밖에 태조의 묘호를 받은 [[태조 성한왕]]이나, 국조의 묘호를 받은 [[박혁거세]]도 존재한다.</ref> 이에 대해 [[당 고종]]<ref group="주">《삼국사기》에는 [[당 중종]]이라 표기됨</ref>이 “당 태종이 위징(魏徵)·이순풍(李淳風) 등을 얻어 천하를 평정하는 대업을 이루었기에 태종이라 하였지만, 너희 신라는 바다 밖에 있는 조그만 나라임에도 태종의 호를 사용하여 천자의 칭호를 참칭하니 그 뜻이 불충하므로” 이를 고칠 것을 요구하자, 신라의 [[신문왕]](神文王)은 “(당 태종처럼) 무열왕도 김유신이라는 성신(聖臣)을 얻어서 삼한을 통일하는 대업을 이루었다”며 완곡하게 거절하는 답서를 보냈다. 이 답서를 받은 고종은 그가 태자로 있을 때 하늘에서 이르기를 “33천(天)의 한 사람이 신라에 내려가 유신이 되었다.”고 한 일이 있어서 이를 기록한 바가 있는데, 이 기록을 찾아 확인해보고서는 놀랍고 두려서, 태종의 묘호를 허락했다고 한다.<ref name="유사-기이1"/> 훗날 [[조선]](朝鮮)의 성리학자 [[김종직]](金宗直)은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고려]](高麗)의 [[왕건|태조]](太祖) 이래 역대 군주들의 묘호를 시호로 대체하고자 하는 [[조선 성종|성종]](成宗)에게 태종 무열왕의 선례를 들며 굳이 기록된 묘호를 뺄 필요는 없음을 주장하였다.<ref>《성종실록》 성종 18년 정미(1487년) 2월 경진(10일)조</ref>
         [[성덕왕]](聖德王)은 태종 무열왕의 명복을 빌고자 [[봉덕사]](奉德寺)를 지었으며,<ref name="유사-성덕왕">《삼국유사》 권제2 기이 성덕왕</ref> [[혜공왕]](惠恭王)은 오묘(五廟)를 정하면서 김씨로서 처음으로 왕이 된 [[미추왕]](味鄒王)과 더불어,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한 태종 무열왕과 문무왕을 대대로 헐지 않는 신주(世世不毁之宗)로 삼았고,<ref>《삼국사기》 권제32 잡지 제1 제사(祭祀)</ref> 이것은 [[애장왕]] 2년([[801년]]) 태종 무열왕과 문무왕만 따로 떼어 모시는 사당을 지어 신주를 옮길 때까지 계속되었다.<ref>《삼국사기》 권제10 신라본기 제10 애장왕 2년(801)</ref> 9세기 중엽 신라의 문장가였던 [[최치원]](崔致遠)은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聖住寺郞慧和尙白月普光塔碑)』([[890년]]경 건립)에서 무열왕의 8세 손으로 당에 유학하여 불법을 배우고 돌아온 승려 [[낭혜화상]]의 행적과 무열왕의 업적을 교차대비시켜 "이때(태종 무열왕의 입당 후 귀국)부터 우리는 한 번 변하여 [[노나라]]가 되었다(自玆吾土一變至於魯)", "두 적국(敵國)을 평정하고 문명에 접하게 하여 주셨다(平二敵國俾人變外飭)"고 하여 태종 무열왕이 신라 국내의 제도를 당풍으로 개편하여 '문명화'시키고, 당시 신라뿐 아니라 중국에게도 적국으로 여겨지던 고구려와 백제를 평정하여 평화를 가져왔다고 찬양하였으며, 또한 [[진성여왕]] 7년([[893년]])에 당의 태사시중에게 보내는 글에서 옛날 고구려와 백제의 강성함과 당 태종의 고구려 침공, 그 직후 무열왕이 당으로 들어가 수교를 맺고 원병을 청하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것과 이후 고구려의 유민들에 의해 세진 [[발해]]와 당, 신라의 충돌 등의 사실들을 열거하면서 "3백여 년 동안 한쪽 지방은 무사하고 넓은 바다가 편안한 것은 곧 우리 무열대왕의 공로"라고까지 평가하였다. [[고려]]나 [[조선]]의 유학자들도 대부분 이와 비슷한 인식이었다.
         《[[구당서]]》 등에서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이 서로 말과 풍속이 같았다고 서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서로를 '동류'로 파악하는 의식이 있었을 거라는 점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부여]] 계열인 고구려, 백제<ref group="주">토착세력은 [[삼한]] 중 [[마한]] 계열</ref>와 [[삼한]](三韓) 중 [[진한]] 및 [[변한]]([[가야]]) 계열인 신라는 시조 신화나 제사, 정치 체계 및 혼인풍속 등에서 여러 차이가 있었고, 특히 수백년에 걸쳐 계속된 치열한 경쟁 속에서 특화된 이질성과 오랜 전쟁으로 인한 적대감이 상당히 누적되어 있었다. 4세기 백제의 팽창에 대응하기 위해 신라는 당시 백제와 대립하고 있던 고구려와 연대했지만, 고구려의 전성기였던 5세기 후반에는 다시 백제와 [[나제동맹]]을 맺어 고구려를 공동의 적으로 삼고 서로 가까졌다. 그러나 나제동맹 역시 552년 한강 유역을 둘러싼 갈등으로 파탄났으며, [[554년]] 백제의 [[성왕]]이 신라의 매복에 걸려 전사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로크 . . . . 5회 일치
         >목표는 머키터 수송기야. 그 수송기는 돈을 운반하고 있어. 너희들은 거기 숨어들어갈거야. 돈을 떨어뜨린 다음에 회수하자고.
         돈을 수송기에서 투하했으니 이제 회수할 차례. 돈이 실린 팔레트 세개를 찾아 신호탄을 터뜨려야 한다. 팔레트는 밑의 보기 중 세곳에 떨어져 있다. 팔레트 세개 중 하나는 착지시의 충격으로 산산이 흩어졌으니 주변에서 돈뭉치를 주서 복구해야 한다.
          근처에서 사다리를 주와 다리를 만들어야한다.
          근처에서 사다리를 주 설치해야한다. 저격수 천국.
         모든 돈을 회수하면 로크가 하수구를 통해 빠져나오라고 지시한다. 표시된 맨홀로 내려간다음 해당 지역에 스폰되는 경찰들과 특수경찰들을 때려잡으며 전진하자. 서마이트 챙기는거 잊지 말고. 중간 중간 철장으로 막힌 곳이 나오는데, 이곳은 서마이트를 불태서 녹여야 한다. 하수구의 끝에는 보트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 보트에 플레이어 모두가 탑승해서 탈출하면 된다. 누구 한명은 보트를 운전해야하니 주의. 이렇게 경찰의 포위망을 돌파하고 나면 로크의 헬리콥터가 날아오며 종료.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하이스트 . . . . 5회 일치
         머키터 용병단이 수송 중인 금괴운반차를 습격해 금괴를 컨테이너로 빼돌리는 하이스트.
          머키터 차량 두대-금괴운반차-머키터 차량 두대로 이루어진 행렬이 나타난다. 이때 금괴운반차의 운전석을 공격할수도 냅둘수도 있다. 공격을 하건 하지않건 공범이 탄 포크레인이 등장, 금괴운반차를 옆으로 밀어버린다.
          포크레인이 금괴운반차를 도로 옆 낭떠러지로 밀쳐버렸다. 옆건물 비상계단, 포크레인 옆 계단을 타고 내려와 도살장 건물에 들어가자. 머키터 용병이 강하니 주의. 도살장 안에 있는 경비 두명을 처리하면 천장에 박힌 금괴 운반차가 보일 것이다. 기습 때 운반차를 쏘지 않았다면 운반차의 뒷쪽이 밑으로 가있다. 이 경우 뒷문에 C4를 설치해 금고를 떨어뜨려야 한다. 운반차를 쏘았다면 운반차의 앞쪽이 밑으로 가있다. 이 경우 전선을 쏴 운반차를 떨어뜨린 후, 뒷문에 C4를 설치해 금고를 꺼내야 한다. 전선을 쏘지 않고 오랫동안 기다려도 운반차가 떨어지지만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가끔씩 차량 안에 불도저가 들어있는 경우가 있다.
          경찰의 눈을 가리기 위해 연막을 피야 한다. 도살장 안에서 가솔린을 챙겨 컨테이너 야적장 앞 폐타이어 더미에 불을 지르자. 이걸 수행하면 더이상 금괴를 옮길 수 없게된다.
  • 하이큐!! . . . . 5회 일치
         연재 초반에는 '''호러배구'''란 이명이 있었다. 스포츠물 답지 않은 연출과 그림체가 한몫해서, 섬뜩한(...)장면들이 간간이 나왔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는 평소엔 겁이 많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패기를 내뿜는다는 설정인데, 이 때 짓는 표정이 심히 [[얀데레]]스러 ~~도저히 소년만화 주인공이 할만한 표정이 아니다~~ 순식간에 장르를 호러로 만들어버린다.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작가의 전작]]이 본격 [[괴담]]만화였다는 걸 알고 납득한 사람도 있다[[카더라]]. 애니메이션도 이 점을 잘 살려서, 애니메이션 11화는 어떤 씬을 작정하고 호러로 연출했는데 [[원작초월]]급이 나와버렸다.
         1회전에서 사라지는 수많은 약체팀들에도 포커스를 맞췄다. 이들을 단순히 주인공 학교의 1승 제물로 등장시키지 않고, 그들 역시 배구와 함께 고교시절을 보내는 청춘임을 묘사한다. 그 결과 나온 것이, 대부분의 팬들이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꼽을 때 꼭 언급되는 40화 '승자와 패자' 편(애니메이션에서는 16화). 인터하이 1차전이 끝난 후 1회전에서 탈락한 23개 팀 모두를 '''한 컷씩 다 그려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분량 문제인지 23개교가 전부 나오지 않아, 아쉬하는 팬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등장하는 ''' "우리들도 했어 배구" ''' 라는 대사는, 이 작품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여준다.
         작중 배경은 작가의 전작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처럼 [[미야기]]현이다. 미야기는 우리나라로 치면 [[강원도]] 정도 되는 곳인데, 그 중에서도 [[카라스노 고교]]가 있는 곳은 시골이다. ~~괜히 얘네들이 패스트푸드점 대신 [[만두]]를 사먹으러 가는 게 아니다~~ 카라스노 학생들이 촌사람이라는 걸 반영한 연출인지, 도쿄에 간 [[카라스노 고교]] 부원들이 눈에 보이는 철탑 마다 [[도쿄 타]]냐고 묻거나, [[타나카 류노스케]]는 [[관동]]의 학교들을 가리켜 '시티보이 연합'(...)이라 부르거나 한다.
          * 마스코트 캐릭터인 '히나가라스'가 [[센다이]] 배구 친선 대사로 임명되었다. 임기는 2016년 8월 27일까지이다. 친선대사로 임명될 때 모습이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아방가르드]]함을 자랑한다. ~~크고 아름다~~ 이 히나가라스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하이큐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귀엽긴 귀여운데 거대하다.
          * 작가인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성별이 불분명하다. 심지어는 후루다테 작가가 졸업한 도쿄 디자인 전문학교에 졸업 후 찾아왔었다는 포스팅이 어떤 블로그에 올라왔는데, 댓글에서 어떤 팬이 후루다테 하루이치의 성별을 묻자 '작가님이 직접 공개하지 않으신 사생활은 공개할 수 없습니다' 라고 철통방어(...)를 하기도 했다. 종합 1000만 부 이상 팔린 만화책의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으로도, 온라인으로도, 심지어는 인터뷰조차도 그의 활동은 적어 필명이 본명인지, 나이가 얼마인지, 성별이 무엇인지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작품들이 [이와테]현 및 [미야기]현을 작중 배경으로 하고 있고 작가 본인도 인터뷰에서 그렇게 밝혔으므로 출신지가 그 쪽인 것은 분명하다. 작가가 여자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팀메이트 간의 감정 묘사, 이름 및 생일의 의미와 관련성까지도 계산한 ~~설정덕후의~~ 섬세함, 특유의 동글동글한 그림체를 근거로 내세 여자 작가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반면 작가가 남자라고 주장하는 측에서는 '[wiki:"니시노야 유" 니시노야]와 [wiki:"타나카 류노스케" 타나카]의 [wiki:"시미즈 키요코" 시미즈] 빠질을 저렇게 완벽하게(...)그려내는 것은 남자밖에 하지 못한다.', '[쿠로코의 농구]도 남자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잘 그려내고 있다' 등을 근거로 남자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점치고 있다.
  • 하이큐/247화 . . . . 5회 일치
          쓰레기장 결전은 카라스노와 네코마가 3회전까지 올라가야 성립한다. 그러기엔 2회전 상대가 낙에 난관이다. 선수들을 불러모은 우카이 코치가 "이제와서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며 내일의 상대 "이나리자키 고교"를 정식으로 소개한다. 인터하이 준우승에 빛나는 이 대회 시드교이자 우승 후보다. 말이 필요없는 강호.
          우카이 코치는 우선 팀의 주력 두 명을 소개한다. 우측에서 두 번째, 미야 아츠무 좌측에 있는 인물이 4번 [[마지로 알랭]]. 팀의 득점왕이다. 높이와 파를 겸비한 스파이커로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와 마찬가지로 "전국 세 손가락"에 가까운 우수한 선수. 사실 컨디션이 좋을 때라면 그 이상가는 기량을 보여준다. 리시버들에게 우시와카 때랑 마찬가지로 "막는 것"과 "줍는 것"을 구분하지 말고 토탈 디펜스로 대응하라고 주문한다.
          이미 구면인 카게야마가 "스파이커가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치기 쉬운 세트를 올리고 흔들림 조차 없다고 극찬한다. 낙 약점이 없어서 그렇게밖에는 말할 수 없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카게야마가 그렇게 말할 정도냐며 새삼 놀란다.
          * 1월 6일. 2회전 당일이다. 체육관이 문을 여는건 8시. 시합 개시는 8시 30분이다. 그 사이의 30분은 2회전 제 2 시합 팀들이 밍업으로 사용한다. 카라스노가 제 2시합. 그런데 이건 개장과 동시에 카운트 된다. 첫 출전인 팀들은 이 사이에 짐을 옮기는 등 잡일을 하다 날려먹기 십상이다. 물론 시드교에 베테랑인 이나리자키가 그러리라고 바랄 수도 없다. 30분을 귀중하게 쓰기 위해 카라스노는 7시 20분 부터 구보로 이동을 개시, 동선과 역할 분달을 스무스하게 배치해 시간 손실을 최소화했다.
          밍업을 시작한 뒤에도 양팀 간의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다. 이나리자키의 코치 [[오오미 타로]]는 [[타케다 잇테츠]] 고문에게 스파이크 연습을 하고 싶다며 압박을 가한다. 타케다 고문은 관록만으로 쫄아서 우물쭈물하는데 우카이 코치가 쏜살같이 튀어나와 "서브로 부탁한다"며 받아친다.
  • 하이큐/254화 . . . . 5회 일치
          * 카라스노는 전열을 수습하며 [[아즈마네 아사히]]의 향상된 서브를 내세 추격태세를 이어가지만 조금씩 밀려나는 분위기.
          * [[마지로 알렝]]은 "쌍둥이라 나올 수 있는 신뢰감"이라며 둘을 부러하는데, 정작 그 말을 들은 오사무는 시큰둥하다. 애초에 그는 오사무를 딱히 신뢰하지도 어떻지도 않았다. 아츠무는 옛날부터 오사무의 말이라면 지지리도 안 들었다. 깨달라고 하면 "니가 안 일어났다"며 먼저 가버리기 일수였고 빌려간 옷은 돌려주는 법이 없으며 남의 간식을 처먹으면서 태연하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치는, 아주 좋지 않은 형제였다.
          * 아츠무의 3회차 서브. 점프 플로터였다. 이번엔 [[사와무라 다이치]]가 리시브. 공은 [[니시노야 유]]에게, 니시노야가 띄서 [[아즈마네 아사히]]가 막바로 스파이크. 득점에 성공하면서 스코어는 11 대 8. 3점차. 간신히 아츠무의 연속 서브 에이스를 끊었다.
          그는 시라토리자와전과 봄고 1회전의 데이터를 근거로 그렇게 분석했다. 그건 카게야마 자신이 대단한 정신력과 높은 기술적 숙련도를 가졌기에 가능한 플레이. 여기서에 아츠무는 두 개의 계산을 끼넣는다. 하나는 "흐트러졌을 땐 사이드에서 에이스"라는 정석을 벗어난 것, 다른 하나는 "방금 전 우리의 속공을 카게야마가 봤다는 것"이었다.
  • 3월의 라이온/124화 . . . . 4회 일치
          * 야채의 숨이 죽으면 물을 부 끓이기 시작.
          * 마지막으로 멘쯔유 소스를 부 츠케멘 국물 완성.
          * 미스미는 부담스러하며 옆 반상에만 신경쓰면 자기가 대국하는 타나카씨에게 실례라고 생각하는데
          * 그리고 카와모토 자매는 결국 6인분의 국수를 둘이서 과식하고 드러누 버린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 . . . . 4회 일치
         맵, 시나리오, 등장 국가, 기술, 유닛 등을 HOI2 버전으로 만든 "다키스트 아 라이트"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다키스트 아 풀 기준. 다키스트 아 라이트 시나리오 구성은 하츠 오브 아이언 II: 아마겟돈의 시나리오와 같다.
         연합국의 우두머리. 섬나라라는 특성상 본토에 병력을 배치한 후 배에 태 대륙으로 수송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같은 섬나라인 일본은 세력권이 동아시아로 한정되어 있지만 영국은 사실상 세계 전역에 깃발을 꽂고 있어서 더더욱 골치아프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디시전 . . . . 4회 일치
          경제 슬라이더가 중앙 계획으로 돌아간다. 60일 후 랜덤한 프로빈스 한곳에 공장이 세진다.
          * Wargames(게임)
          자금과 보급품을 소모해 게임을 벌인다. 랜덤한 장군 몇몇의 레벨이 상승한다.
          대공황으로 개판이 난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뉴딜 정책을 시행한다. 불만도가 5% 감소하며 정치 슬라이더가 중앙계획으로 한 칸 이동한다. 이 디시전을 발동시키면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1933년 대선 당선 연설이 BGM으로 나온다. "오직 우리가 두려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하는 그 연설.
  • 김처선 . . . . 4회 일치
         연산군은 재위에 있는 동안 수많은 신하들을 무참히 도륙했지만 유독 김처선에 대해서만 이토록 심한 짓을 한 데에는 김처선이 다른 신하들과는 달리 왕의 면전에서도 두려하는 기색 없이 할 말을 다 해버렸고, 무엇보다 평소에 믿는 구석이었던 김처선에게 배신당했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어쨌든 그의 최후는 '''진정한 [[왕의 남자]]'''로서 왕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충신]]답다 할 수 있어서 중종 반정 직후부터 그의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며 240년 뒤 영조에 이르러 그의 고향에 공적을 기리는 정문(旌門)이 세졌다.
         그러나 그는 갈빗대 아픔 조금도 두려하지 않았다
         이 내시가 어찌 두려하겠나이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3화 . . . . 4회 일치
          * [[오버홀]] 치사키를 추적하는 [[서 나이트아이]]와 히어로 연합군. 그러나 [[이리나카]]가 판 함정에 빠져 [[아이자와 쇼타]]가 고립될 뻔한 걸 [[패트껌]]과 [[키리시마 에지로]]가 지키고 대신 희생한다. 함정에 빠진 이들 앞에 나타난 철포옥 핫사이슈는 "랏파"와 "텐가이". 랏파는 저돌적인 격투가로 개성의 정체는 알 수 없으나 큰 덩치와 파, 강력한 펀치연타가 특기다. 텐가이는 차분해 보이는 남자인데 굉장한 강력한 배리어를 치는 개성.
          패트껌이 랏파의 러쉬를 버티고 반격을 가하자 배리어로 막는다. 랏파는 자기 성미에 맞지 않는다며 배리어를 치달라고 하지만 텐가이가 오버홀의 명령은 그런게 아니라고 거절한다. 이쪽은 "창과 방패"의 조합, 저쪽은 "방패와 방패"의 조합이라 상성상 유리하니 이 콤비네이션으로 처리하자고 말한다.
          * 배리어가 걷히자 다시 속사포같은 러쉬가 쏟아진다. 패트껌은 크게 밀려나면서도 상활을 냉철하게 파악한다. 우선 랏파와 정면승부는 무리. 공격도 보고 피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사정거리 안이라면 무조건 맞는다고 보는게 좋겠다. 위력도 자신의 지방으로 상쇄가 불가능할 지경. 소모전으로 흘러간다면 도저히 방법이 없다. 방금 전 랏파와 텐가이가 다툰 듯 보이는게 돌파구가 될까? 어려 보인다. 지금은 물러났지만 위험해지면 다시 배리어를 칠게 뻔하다. 그 강도는 아까 때려본 바로는 철벽. 불행하게도 현재 패트껌의 파로는 뚫을 수 없다. 결국 텐가이를 어쩌지 못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6화 . . . . 4회 일치
          말도 안 되는 터프한. 방패는 텐가이였지 않나? 배리어를 완충제로 썼다고 해도 상정을 한참 넘어선 강인함이다. 이제 손 쓸 방법이 없다. 지방은 다 태버렸고 체력도 바닥. 패트껌은 정말로 어찌할지 알 수 없었다. 그런 그는 다음에 이어지는 랏파의 말에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
          * 랏파가 안내한 의무실은 거의 창고나 다를 게 없었지만 응급조치 정도는 할 수 있다던 딱 그정도였다. 패트껌의 조치로 키리시마의 출혈은 멎었지만 한동안 누있어야 하는건 마찬가지. 패트껌 자신도 치료를 마쳤다. 그 모습을 보고 랏파가 어슬렁거리다 "나앗냐, 죽인다"고 내뱉는다. 패트껌은 "나았겠냐, 살려"라고 대꾸한다.
          * 히어로들이 들이닥친 직후. 오버홀은 이때 이미 지하통로에 들어와 있었다. 자신의 심복과 에리쨩과 함께였다. 그는 위에서 들려오는 소란을 들으며 "그 녀석들", 잔류한 조직원들이 발목이나 제대로 잡을지 의문스러했다. 부하는 이제 시에핫사이카이는 끝이라고 말했다. 벌써 몇 번이나 한 말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젊은 두목은 한사코 인정하지 않았다. 자신과 "두목"이 있으면 핫사이카이는 죽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직원들은 그걸 모른다. 그들은 대부분 두목파. 누구보다 두목의 의지를 존중하는 자신을 잘 따르지 않았다.
          * 오버홀이 작은 케이스를 들어 보인다. 색이 다른 두 개의 케이스였다. 하나는 "완성품", 다른 것은 "혈청"이었다. 오버홀은 이것만 있으면 자기 조직은 몇 번이든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장담했다. 그리고 이번 건도 암흑계의 호사가들에겐 좋은 선전이다. "히어로가 두려하는 약", 그들이 듣기만 해도 지갑을 열 법한 이야기 아닌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6화 . . . . 4회 일치
          * 그때 무슨 우연인지 루밀리오의 망토가 날아다니다 낙석에 휘감겨 스쳐 지나간다. 오버홀은 단지 기분 나빠하고 마는데, 에리가 문득 망토를 붙잡는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오버홀은 에리의 뿔에서 기이한 빛이 나는 순간 섬뜩한 기분과 함께 에리에 내력에 대해서 떠올랐다. 에리는 두목의 딸이 낳은 딸. 즉 두목의 손녀였다. 두목의 딸은 "남편이 저주받은 딸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서 딸을 버리고 잠적해버렸다. 어느날 남편이 에리를 만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것. 조사 결과 에리는 양측 가계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개성을 가지고 있었다. 일종의 돌연변이. 저주도 뭣도 아닌, 아주 낮은 확률로 일어나는 일일 뿐이었다. 하지만 에리는 너무 어렸던 관계로 자신의 개성을 자각하지도 컨트롤하지도 못했다. 두목은 "접촉한 상대가 소멸했다"는 점이 오버홀의 개성과 닮았다고 여겨 에리를 보살피고 그 개성의 실체에 대해 파악해 보라고 지시했는데, 그게 오버홀의 "사업"의 시작이었다. 조사에 착수한 오버홀은 곧 해답을 찾아냈다. 에리의 개성은 "되감는 것". 두목은 오버홀과 에리의 개성이 닮았다고 했지만, 오버홀 자신은 "차원이 다르다"고 두려하게 된다.
          현관에서 덮쳤던 카츠카메 리키야를 제압하지만 잠시 방심했다가 크게 통수를 맞았다. 리키야는 원래 "닿은 대상"의 활력을 빼앗는 개성인데 개성 부스트 약물의 힘으로 직접 닿지 않아도 공기를 빨아들여서 활력을 흡수하는게 가능한 상태였다. 하도 네지레는 처음으로 정확한 개성이 공개. 자신의 활력을 충격파로 쏘아내는 능력. 왠지 빙글빙글 돌면서 나가서 속도는 느리다. 활력을 흡수하는 리키야와는 상성이 나쁜 모양이다. 그 때문에 아무리 공격해도 통하지 않고 리키야에게 성희롱 당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전원이 활력을 빨려서 지지부진하게 싸우고 있었으나 토가 히미코가 미도리야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힌트를 준 덕분에 역전할 수 있었다. 다들 힘은 별로 남아있지 않았지만 능력을 종합해 리키야를 지면으로 떨어뜨리고 아예 지반을 붕괴시켜 역전과 미도리야 일행과 합류를 한 큐에 성공. 이후에 빌런연합의 개입을 눈치채지만 상황이 낙 혼란스러서 어찌할 바를 몰라한다.
          트와이스가 탈출용으로 Mr.컴프레스의 카피를 만들어놨었다. 아마 컴프레스의 능력으로 소형화시켜서 가지고 다녔던 듯. 원래 목적은 "핵"인 에리와 접촉하는 것. 아마 에리의 카피를 만드는게 목적이었을 걸로 보인다. 탈출 이후에는 토가가 획득한 미도리야의 모습으로 류큐팀을 유인, 역전하게 돕기도 하지만 자신들도 다시 에리와 접촉할 기회를 만든다. 트와이스는 이때 자신들로는 오버홀이나 히어로들과 정면승부를 못하니 카피인 컴프레스를 앞세서 목적을 달성하라고 종용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0화 . . . . 4회 일치
          * "당신이 직접 프 시켜 달라"고 요청하자, 자신은 아직 프계 능력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말한다.
          * 추진력으로 몸을 경화한 키리시마를 앞세 벽을 뚫는 순간 [[토도로키 쇼토|토도로키]]가 빙결로 높은 점프대를 만든다.
          * 프능력은 맘대로 안 된다고 했지만, 사실 5km 가량 떨어진 거리의 다수를 마음대로 이동시키는건 거의 제한이 없는 거나 다름이 없다.
  • 마기/346화 . . . . 4회 일치
          * 신드바드는 그게 지금의 "운명"이라 말하며 둘이 싸서 살아남는 쪽이 "운명"일 거라고 말한다.
          * 아르바는 이미 모든 일에 지겨져서 누가 이겨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알리바바는 그녀에게 "새로운 미래"가 열릴 거라고 장담하는데.
          * 아르바의 대답이 나오기도 전에 어디선가 북소리가 끼어든다. 소리는 점점 가까진다. 신드바드가 거느린 커다란 행렬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 그는 제 4던전 후르후르를 공략할 무렵의 신드바드, 그리고 제 2의 신드리아 왕국을 재건국한 시기의 신드바드다. 아르바는 대답하려던 것도 잊고 "이 뻔한 이벤트도 질린다"고 투덜거린다. 알리바바는 그래도 중요한 얘길할 테니 조용히 하라고 핀잔한다.
          >싸서 그것을 확인해 봐라!
  • 마니교 . . . . 4회 일치
         내세에 성직자는 [[천국]]에 올라가게 되며, 일반 신도는 영혼은 해방되지 않지만 공덕을 쌓았기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고, 행실이 좋으면 선행을 쌓기 쉬운 성직자로 태어나 천국에 갈 가능성이 올라간다. 다만 행실이 나쁘면 동식물로 태어나서, 선행을 하는 것이 어려져 윤회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된다. 그리고 악마의 꾀임에 넘어간 이교도는 [[지옥]]에 떨어진다.
         마니교 최대의 논적은 성 아우구스티누스였다. 19세 때 일반 신도로서 마니교에 입교했다가 9년 뒤 탈퇴, 33세에 기독교에 입신한 아우구스티누스는 마니교에 반대하는 논설을 여럿 집필하였다. 아우구스티누스는 당시 유행하던 공개 토론에서도 나서서 그리스 철학을 활용하여 마니교 설교사 파우스투스를 참패시켰다고 한다. 결정타는 역시 기독교 국교화로, 마니교는 완전히 근절당하고 만다. 하지만 그 뒤로도 기독교는 마니교를 최악의 이단으로서 두려하게 된다.
         오히려 디오클레티아누스 시대에는 마니교가 로마에서 탄압을 받자 "적의 적"이라는 이유로 박해가 줄었지만, 사푸르 2세(309~379) 시대에는 탄압이 재개된다. 이 시기부터는 페르시아에서는 마니교 내부 자료가 사라지게 되고, 마니교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진다.
         1351년, 원나라에 대항하는 [[백련교]]의 반란이 일어난다. 백련교의 지도자 한산동(韓山童)은 자신을 「명왕(明王)」으로 칭하고, 아들 한림아(韓林兒)는「소명왕(小明王)」을 칭했다. 이들이 [[홍건적]]을 일으키고, 홍건적 출신의 [[주원장]]은 나라를 세 국호를 명(明)으로 하였다. 과거에는 이것이 명교의 영향으로 여겨졌으나, 현대에는 백련교와 명교 사이에 교리상의 공통점이 보이지 않아, 명(明)이라는 글자를 내세운건 단순히 우연의 일치로 여겨지기도 한다. 단지 명칭상으로만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 모던 워페어 시리즈 . . . . 4회 일치
          * 콜 오브 듀티 4: 모던 페어
          * 콜 오브 듀티: 모던 페어 리마스터
          * 콜 오브 듀티: 모던 페어 2
          * 콜 오브 듀티: 모던 페어 3
  • 모레아 전제국 . . . . 4회 일치
         현재의 그리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지역에 있었던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국이다. 이 지역은 본래 전통적으로 비잔티움의 유럽 방면 영토였으나, 통치력이 잘 미치지 않아 독립성향이 강했고 [[제4차 십자군 전쟁]]을 계기로 이 지역에 세진 '아카이아 공국'의 영향으로 비잔티움의 봉신국이 되었다.
         [[테오도시우스 2세]] 시절에 구축된 [[헥사밀리온]] 성벽으로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그리스 중부를 잇는 코린토스 지협을 방어하였고, 수도는 고대 [[스파르타]] 인근에 세진 요새도시 미스토라스였다.
         [[제4차 십자군]] 시기 이 지역에서는 '아카이아 공국'이 세졌다. 아카이아 공국은 [[니케아 제국]]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포로로 붙잡힌 기욤 2세는 콘스탄티노플 탈환 이후 영토를 할양하고 풀려났다. 비잔티움 제국은 펠로포네소스 영토에 케파리(군정관)을 두고 이들에게 펠로폰네소스 방면의 전권을 위임했다. 케파리는 연단위 임명이었지만 이 지역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종신 임기가 되었고 팔레올로고스 황족이 부임하게 되었다. 영토가 확장되면서 지역을 다스리는 멜리키 케파리와 전역을 다스리는 카소리키 케파리로 분화된다.
         모레아는 제국의 다른 지역처럼 오스만 제국의 공격을 받거나 전염병의 유행으로 타격을 입기도 했으나, 코린토스 지협으로만 본토에 연결되고 이 지역에 건설한 [[헥사밀리온]] 성벽 덕분에 방어가 쉬 제국의 다른 지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었다. 모레아는 아카이아 공국 세력을 몰아내면서 발전을 거듭했다.
  • 박경석(1933) . . . . 4회 일치
         전쟁이 끝나고, 1950년대 후반부터 위관, 영관급 등 연간 100명의 장교들이 미국 [[포트 베닝]] 보병학교에 군사학 유학을 떠나는데, 여기서 배운 자유진영의 선진 군사학은 귀국 후, 전술 교관으로서 후배 장교들의 군사 지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한국군의 현대화에 있어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하면서 전승 행진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국군 위관, 영관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은 한국군의 현대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한국 전쟁 전후, 전쟁으로 인한 양적으로 급성장한 한국군은 1950년대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으로, 질적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영향도 있었지만, 미국의 선진 교육문화를 배 온 일부 장교들의 엘리트심 발동으로 5.16이라는 쿠데타를 잉태하기도 하였다. [[채명신]] 장군의 회고록 [[사선을 넘어]]와 [[박정인]] 장군의 회고록 풍운의 별에서도 1950년대 한국군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 도미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재구대대]][* 초대 대대장 [[박경석]] 중령에 이어 정치군인 [[노태우]], [[박희도]] 등이 줄줄이 이 자리에 앉앗다]는 강원도 홍천에서 월남 파병 군사 훈련을 받던 중 부하가 잘못 던진 수류탄을 온몸으로 막아 중대원을 살린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준 [[강재구]] 대위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대대이다. [[재구대대]]는 그 이름답게 월남전에서 용감무쌍하게 싸 세계 만방에 자랑스러운 한국군의 용맹을 빛내었다. 그런 재구대대의 초대 대대장에 박경석 중령이 임명되었다.[[http://cafe.daum.net/pks6464/MnHf/114|재구대대를 포함한 월남에 파병된 한국군의 활약상은 파병부대를 지휘한 장군들의 각종 수기에 나와 있지만 박경석 장군의 재구대대장 시절의 회고부분은 월남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한국군은 월남 파병에 있어 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독자적인 한국의 작전지휘권과 기타 수송분야의 한국업체의 참여를 미국에 정식 요청하였고, 협상 끝에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자체적인 작전지휘권을 얻어냈다. 이에 탄생한 것이 바로 [[http://panzercho.egloos.com/2765059|중대기지전술]]이다. [[주월한국군]] 전투부대는 각 마을마다 중대별로 기지를 세, 민간인과 월맹군.베트공의 민간 침투를 차단하는 이른바 물과 물고기를 분리한다는 전술을 통해 지역 민간인의 지지를 얻으면서, 전투부대가 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수월해졌다. 나중에 이 작전이 성공하자 대만과 기타 자유진영의 군사고문단이 배우고 가는 등 대단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월남전]]에 있어, 초대 [[주월 한군군]] 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장군의 회고에서도 "장교 이하 모든 장병이 누구하나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다. 국가의 명령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 "나를 지금 억르누고 있는것이 고엽제 문제와 고엽제를 앓고 있는 전우에요. 내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방문도 하고 격려도 하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은 월남에 간 것은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간 것이지, 나나 우리 장병들이 가고 싶어서 월남에 간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 국가를 위해서 월남에 갔고, 실지 국가의 경제 발전에 하나의 계기를 만들었다면, 그것이 없어더라도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갔다면 국가가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야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문화방송 1993년 정치드라마 [[제 3공화국]] 22회 월남파병 편에서 인터뷰 전문]을 하는 등 국가의 월남파병 장병들의 고엽제 문제와 국가 차원의 보상 문제가 남아있고, 일말의 강제적 파병의 성격을 띄었지만, 용병이다, 돈을 받고 군대를 보낸것이다, 미국의 제국주의 침략에 동조한다는 일각의 생각은 매우 잘못되고 편협한 것이다. 분명 [[월남전]]은 우리 스스로 원해서 파병을 결정한 전쟁이 아니었지만, 당시 기성세대가 목숨 걸고 싸주었기에 그에 상응한 군사원조와 경제적 원조 및 이익을 바탕으로 1970년대 공업화를 이루어 우리 아들, 딸들이 적어도 풍요롭게 사는데 있어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주지없는 사실이다.[* 2000년 일부 진보적인 학자라 자처하는 성공회대 교양학부 [[한홍구]] 교수 등이 월남전 파병 기간 동안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자 [[채명신]] 장군, [[박경석]]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 등 월남전 참전 원로들이 나서서 이에 반박하는 글과 함께 학살 주장에 무게를 잡는 학자들을 상대로 토론을 제안했다. 동년 한겨례 신문에서 이와 관련된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의 신문을 기고하자, [[채명신]]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5.18광주 민주화 운동]]을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하여 일어난 내란이며, 5.18 희생자와 시민군들을 광수1, 2로 지칭하며 현재 북한의 고위층과 비슷하다며 개드립을 쳤던 그 지만원 박사가 맞다. 삼만원도 안되시는 그분--이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나와 이 주장에 반박하며,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 학자들과 토론을 했다. 이와 동으로 월남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D%95%98%EC%96%80%EC%A0%84%EC%9F%81|[[하얀전쟁]]]]의 원작자 [[안정효]] 작가는 월남전에 참전한 병사로써, 당시 한국군의 학살이 있었다며 자신의 소설에 실화를 밝혔는데, 적과 민간인의 구별과 식별이 어려웠던 현대전 특히 민간인 복장으로 게릴라전이 빈번했던 월남전에서 총기 오발 또는 오폭으로 민간인을 살해했을 가능성은 있다. 이것은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했던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나, [[유학성]], [[우종림]], [[전성각]] 장군들의 회고록에도 기술되어 있다. 일단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관련 논의는 충분한 시간과 자료 수집, 그에 근거한 증언이 더 필요하다. 성급히 주장해서는 안된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이유로 베트남 전쟁을 무조건 긍정하는 것도 금물이다. 원하지 않았더라도 우리나라가 타국의 전쟁에 정당한 명분 없이 개입한 것은 사실이며 민간인 학살 역시 아예 없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기 때문. 또한 [[라이따이한]] 문제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 전쟁은 보다 더 신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 브라우닝 하이파워 . . . . 4회 일치
         2016년 12월 기준 신상 하이파의 소비자가격은 $1,100~1,200 정도. 당신이 미국 시민이 아니라면 쓸모없는 정보다.
         20세기 초반 [[존 M. 브라우닝]]이 설계를 시작하였다. 브라우닝 사후에는 [[FN 에르스탈]]의 총기 제작자인 [[디외도네 세브]](Dieudonne Saive)가 몇년간 설계해 브라우닝 하이파의 설계를 끝맞췄다.
         [[http://www.browning.com/products/firearms/pistols/hi-power-pistols.html|브라우닝사의 하이파 소개 페이지(영어)]]
         [[http://www.browning.com/content/dam/browning/support/owners-manuals/2016/12-BFA-323_HiPower%20OM_WEB.pdf|브라우닝 하이파 매뉴얼 Pdf(영어)]]
  • 블랙 클로버/118화 . . . . 4회 일치
          * 상대팀은 어쨌든 단장인 그를 빨리 치버리려고 집중공격을 가하는데, 그때바로 릴의 영감이 번뜩인다.
          * 이제 시합은 5시합으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싸야할 마도사 중에 "X"라는 묘한 이름이 있다. 문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그걸 "가위표"라고 읽어서 옆의 [[미모사 버밀리온]]이 "엑스"라고 읽어야 한다고 정정해준다. 그녀는 아마도 본명을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일거라고 추측한다. 문제는 그의 팀원들 마저도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 정체는 고사하고 시합장에 있는걸 본 적도 없다. 대체 어떤 인물일까? 의문은 금방 풀린다. 이름이 거명되자 그때까지 본 적이 없는 수상한 인물, 묘한 가면을 쓴 자가 불쑥 나타난다. 척보기에도 수상한 놈. 그 수상한 놈이 가면 속에서 "X란 접니다"라고 밝힌다.
          자기만의 세계에서 깨어난 릴의 눈 앞에, 상처투성이의 발터가 있었다. 릴이 무아지경으로 그려대던 그림들은 하나하나가 무서운 파괴를 일으켰다. 발터는 아랑곳 없이 그의 방을 찾아왔다. 마법에 맞아 온몸에 성한 데가 없고 이마에 깊은 상처가 생겨도 개의치 않았다. 그는 집사로서 도련님에게 따끔하게 가르쳐 줄게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상처 받으면 아프다는 것. 지금 릴이 맞은 뺨처럼. 그래서 사람들은 다치는걸 두려한다. 정체모를 것을 두려한다. 그런 것에 다가가고 싶지 않아 한다. 같은 짓을 반복한다면 누구도 영영 그에게 다가오지도 이해하지도 않는다. 정말로 남에게 이해받고 싶다면 그가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도 모처럼 그린 그림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아닌가? 발터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런 것이었다. 하지만 그도 단지 릴이 남을 이해하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는 걸 알았다.
  • 블랙 클로버/121화 . . . . 4회 일치
          * 때는 수년 전. [[알렉드라 산드라]]는 전쟁 중 부상을 입었다. 숨어있던 매복에 당한 그는 어느 동굴에 고립되어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도저히 구조는 바랄 수 없다고 생각하던 찰라. 신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금색의 여명 단장 [[윌리엄 벤전스]]는 그를 버리지 않았다. 거짓말처럼 나타난 그를 바라보며, 알렉드라는 일종의 경의를 느꼈다. 그 표현도 부족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본 그림을 떠올렸다. 그 안에 묘사된 신의 모습. 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신은 벤전스였다. 벤전스에게 구원 받고, 그를 추앙하며 지내온 나날. 알렉드라는 벤전스에게 마법 외에도 불가사의한 힘이 있고 그 따스한 힘이 단원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고 믿었다. 금색의 여명은 바로 그런 형태의, 벤전스에게 선택받은 엘리트 귀족 집단. 마치 신앙 같은 믿음. 그는 벤전스와 자신의 믿음을 위해 싸왔다. 그 믿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한 사람의 등장으로 무참히 짓밟혔다.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의 입단. 볼품없는 하층민. 모든 단원을 평등하게 대해준 벤전스가 유일하게 특별취급하는 햇병아리.
          난데없이 어깨에서 버섯이 돋아났다. 그 버섯은 점점 무거지더니 더이상 비행을 유지할 수도 없을 정도가 됐다. 추락하는 천연파마. 바닥에 쳐박혀 있는 그를 달리는 버섯이 지나쳐간다. 다리는 버섯? 아무도 신경쓰고 있지 않았던 [[엔 링가드]]의 균 마법 "달리는 버섯 군"이었다. 그가 천연파마를 지나치며 진작에 포자를 붙여두었다고 설명해줬다. 그는 노엘이 적 크리스탈까지 가도록 서포트할 작정이었다.
          >평범하게 때려눕히면 안 되네! 두 번 다시 반항 못하게 해치 버리게!
          >인간도 동물이니 한 번 자기 위치를 일깨주면 두 번 다시 반항하지 않으니 말이야!
  • 블랙 클로버/79화 . . . . 4회 일치
          * 야미가 사과하며 기분 나쁘게 한거 같다고 말하자 윌리엄은 사실대로 말하길 잘했다며 오히려 고마한다.
          * 한편 핀랄 룰러케이트는 금색의 여명에 시비를 걸고 말았다며 괴로한다.
          * 다이아몬드는 엄선된 마도전사들을 새로운 팔휘장으로 내세 재침공할 생각이다.
          * 윌리엄 = 리히트 설은 일단락되는 듯 하지만 낙에 둘이 닮아 있어서 무슨 연관이 있긴 할 듯.
  • 샬롯 링링 . . . . 4회 일치
         ||<:>[[에드드 뉴게이트]]||<:>[wiki:"샹크스(원피스)"샹크스]||<:>'''샬롯 링링'''||<:>[wiki:"카이도(원피스)"카이도]||
         흰 수염 [[에드드 뉴게이트]] 사후에 [[어인섬]]에 자기 이름을 내걸고 그곳을 다른 해적들로부터 지켜주고 있으며 그 대가로 매달마다 10톤의 과자를 조공받고 있다. 어인섬처럼 특정한 곳을 보호해주는 대신 과자를 매달 조공받는 거래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하다. 그러나 과자를 주기로 해놓고서 주지 않는다면 나라마저도 박살내버리는 듯하다. '''[wiki:"샤를로테(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과자에 무지막지하게] [wiki:"쿠키 몬스터"집착한다.]''' --[wiki:"간디(문명 시리즈)"순순히 과자를 내놓지 않으면 유혈사태는 없을것 입니다]--
         의외로 부하들과의 관계가 훈훈하다. [[타마고 남작]], [[페콤즈]], 그리고 [[보빈]]이 샬롯을 부를 때 '''"마마"'''라고 부르는 걸 보면... [[흰 수염 해적단]]이 [[흰 수염]]을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따른다면 이쪽은 샬롯이 어머니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느낌?[* 물론 빅 맘의 분노를 두려하며 타마고 남작과 페콤즈가 서로 빅 맘이 건 전보벌레를 받는 걸 미루어 볼 때 흰 수염처럼 친숙하다고 보긴 힘들다.]
         그리고 이를 본 시저가 당황해 하면서 상디에게 제발 달아나 달라고 애원하는데, 과거에 빅 맘을 속여 많은 돈을 연구비로 사기쳤기에 빅 맘에게 걸리면 자긴 죽은 목숨이라고 말한다. 확실히 현재까지 드러난 빅 맘의 성격을 보자면 시저는 잡히기라도 한다면 정말 끔찍하게 괴로질듯.
  • 슈퍼히어로 . . . . 4회 일치
         그 특성상 슈퍼히어로가 존재하는 사회는 일반적인 경찰이나 군인이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미치광이 과학자가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 도시를 공격한다던가, 사악한 목적을 가진 비밀결사가 암약한다던가, 파괴적인 외계인이 침공해온다던가, 엄청난 괴력을 가진 슈퍼 빌런이 날뛴다던가. 그러다보니 경찰이나 군대조차 버거지고, 그러기에 슈퍼히어로가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된다. 한편으로는 사회가 부패해서 빌런은 물론 경찰, 군대와 싸우게 되기도 하며 이럴 경우 슈퍼히어로는 부패한 권력에 맞서서 무고한 약자를 보호하는 일종의 혁명가이자 자유의 투사에 가까운 존재가 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슈퍼히어로 장르의 작품은 일반적인 [[배틀 만화]]보다 오히려 [[파 밸런스]]가 상당히 엉망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저스티스 리그]]를 압도하던 하얀 화성인을 일반인들이 [[라이터]] 하나로 제압당하거나.(…) [[뱃신]] 같은 사례가 있다.[* 다만 이 경우는 화성인들의 약점이 불이라서다.]
         일본의 특촬 시리즈인 [[가면 라이더 시리즈]]와 [[슈퍼전대 시리즈]], [[울트라맨 시리즈]], 슈퍼전대의 미국판 리메이크인 [[파레인저]]도 슈퍼히어로 장르로 분류할수 있다.
          * 파레인저
  • 식극의 소마/213화 . . . . 4회 일치
          * 소마는 3번 가루를 써서 매우 풍미가 강한 소바를 만들었고 그래서 철냄비에 구도 향이 날아가지 않았던 것이다.
          * 연대식극의 진행되면서 바깥의 날씨도 더 춥고 가혹하게 변했다. 실내에 있던 반역자들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날이 차가졌다.
          네네의 소바는 당연히 1번을 써서 만든 것으로 기적적으로 가벼운 식감과 목넘김을 자랑했다. 만약 소마가 같은 1번 가루를 썼다면 그가 선택한 조리법은 말도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3번 가루를 활용, 애초부터 향이 강하다는 이점을 살려서 강한 불에 구도 향이 날아가지 않고 적절히 남았다.
          소마는 어려서부터 컵라면 종류를 좋아했다. 그 자체로 기능성을 가진데다 여러가지 맛과 소재의 바리에이션도 탁월한 요리였다. 소마는 이걸 다른 요리에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으로 기성 컵라면이나 컵 야키소바를 다양하게 어레인지하는 시도를 했었다. 기본적으로 컵 야키소바의 구성은 면, 기름, 조미료 혹은 양념이다. 소마에게 인상을 남겼던 컵 야키소바 중에는 면 자체에 소스를 가미해서 맛을 강하게 한 것도 있었고, 기름을 별첨해서 구운 풍미를 내는 종류도 있었다. 또 소마는 나름대로 조리법을 바꾼다고 컵야키소바를 진짜로 구보기도 했는데, 이것 자체는 "그냥 야키소바"에 지나지 않았지만 좋은 참고가 됐다.
  • 영양군 . . . . 4회 일치
         해발 고도가 대부분 200m 이상이고 북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제대로 된 평지는 찾아보기 힘들다. 최고봉은 일월산(日月山, 해발 1219m)이다. 여름은 한여름에도 해가 떨어지면 쌀쌀할 정도로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편이다. 이로 인해 영양고추의 맛이 좋다고... 겨울은 [[봉화군|윗동네]]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이 곳도 여타 남부지방에 비해 매우 추 겨울 기온이 -10°C 이하로 심심치 않게 떨어진다. 많이 추울 때는 영하 25도 안팎까지도 떨어진다. 또한 눈도 제법 많이 내리는 편이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수비면 동부 일대에는 상당히 많은 폭설이 내리기도 한다.
         [[스펀지(KBS)|스펀지]]에 의하면([[2004년]] 방영) 영양군에 신호등은 단 '''1개'''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이는 3색 신호등 이야기고, 노란색 불만 번쩍거리는 [[점멸등]]은 꽤 있다. 도시에 사는 [[위키러]]들은 이해가 잘 안 될지도 모르지만,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너무 어두서 7 ~ 8미터 앞(헤드라이트 켠 상태)밖에 보이지 않는다. 점멸 신호등은 대체로 "여기 교차로가 있으니 조심해라."라는 의미가 되겠다. 2014년에 입암면 우회도로 개통으로 신호등이 몇 개 더 설치되어 있다. 스펀지 방영 당시 한 개 있던 신호등은 점멸등으로 바뀐 지 오래이며, 입암면 우회도로 개통으로 신호등이 두 개가 생겼다!--1개 늘었다.--
          * 영양군의 5면 중 하나인 수비면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밤하늘이 어두서 [[별자리]]를 관측하기 좋은 곳이다. 덕분에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됐다. 20년 전에는 [[가로등]] 하나 없는 감천유원지[* 말이 유원지지 그냥 개울가 있고 돌 있고 소나무 있는 곳이다.]에서 '''육안으로 [[은하수]] 관측이 가능'''한(...) 굉장한 곳이었다. 아직도, 여름철에 수비면에서 빛이 없는 마을 입구, 다리 위, 밭에 누 밤하늘을 보면 은하수가 잘 보인다.
  • 요괴:파워블로거지 . . . . 4회 일치
         [[식당]] 같은 가게에 나타나 밥을 먹거나 물건을 가져간다. 홀연히 사라져버리거나, 돈을 내지 않고 오히려 돈을 내지 않으면 식당의 평판을 떨어뜨린다고 소리친다. 이 때 겁을 먹고 돈을 던져주면 기쁘게 웃으면서 홀연히 사라지지만 몇일 뒤에 또 나타나서 같은 짓을 요구한다. 계속 같은 일을 하면 파블로거지는 밥통이 점점 커져서 점점 더 많은 음식을 먹고, 또 다른 파블로거지의 무리가 나타나서 점점 손해가 커진다. 마침내 가게를 망하게 만든다.
         이들의 행동이 [[거지]]와 같으며, 이들이 장사꾼을 위협할 때는 "블로그~ 블로거~ 파블로거~"하는 요사한 주문을 외우면서 울기 때문에 "파블로거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 우현(배우) . . . . 4회 일치
         장모님은 유명 소설가인 故 곽의진 씨로, 백년손님에 함께 출연했다.[* 곽의진 씨는 103세의 아버지와 함께 [[인간극장]]-세월이 가면편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었다. 또한 우현 가족도 아주 잠깐 출연했었다.] 또한 장모님이 실제로 낙 [[동안]]이고 우현이 낙 노안인 데다가 나이차도 얼마나지 않아, 장모-사위 관계가 아닌 부부 관계로 종종 오해를 받았았었다.[* 사실 처가 자체가 동안인 인물들이 많으며, 아내와 아들도 나이에 비해 어리게 보이는 편] 실제로도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 당시에도 오해하는 장면이 잠깐 나왔다.
          * 엄청난 마성의 매력 소유자다. 본인 말로는 "처음 볼 때는 엄청 싫어하다가, 몇 번 보고 나면 재미있고 유쾌한 매력에 점차 빠져든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내도 이런 매력에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까 두려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배우 [[조민희]]나 박남정 딸 [[박시은(2001)|박시은]]도 잠시 동안에 빠졌었다. 그래서 못친소에 나온 것이 싫었다고.[* 못친소에서 밝히길 아들 준서도 처음엔 엄청 싫어했지만 5살 즈음에 좋아했다고 언급했다. 그런데 우현의 아들은 못친소 특집에 우현이 나간다고 하자, "아빠가 꼭 1등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고 우현이 왜냐고 반발하자, "아빠가 잘생긴 걸로 1등할 수 없기 때문에 그걸(못생긴거)로라도 꼭 1등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그러나 주변인의 증언과 본인 인터뷰를 종합해보면 사실 단순히 재미있고 유쾌한 모습의 마성이라기보다, 실제로 인성이 훌륭하고 부드러우며 심지도 곧은데다가 포용력과 배려심이 깊어서, 많은 사람들이 유형을 가리지 않고 쉽게 편안함을 느끼고 좋아하게 되는, 즉 [[진국]]이라서 그런 것이다. 엄혹한 시대에 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으로 청춘을 던진 것만 봐도 정신이 올바른 것이 보인다. 본인도 삶의 목표가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 내가 온다고 하면 기분 좋아지고 환영하고 싶어지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단지 본인의 외모와 작품에서 맡은 역할이 뭔가 표독스럽거나 독특한 성격의 느낌을 준 적이 많아, 사적으로 보면 그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마성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그래서 못친소에서도 결국 그 대인친화적인 인성으로 우승을 했다.[* '생각해보니 진짜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노홍철]]이 1등을 했던 못친소 1과 다르게 우현이 나온 못친소 2는 '못생겼지만 매력 있는 남자' 컨셉으로 출연자들이 정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람을 뽑았던 사실상의 인기투표였다.]
          * 아들을 위해 착한 [[야한 동영상|야동]]을 만들어주고 싶어한다고 한다. 내용은 최소한 건전하면서도 짜릿한, 결말은 정의가 승리한다는 내용이다. 정작 당사자인 아들은 '세상에 착한 야동이 어딨냐'며 황당해했고 매우 부끄러했다. 참고로 당시 아들은 막 [[중학교]]에 진학하는 시기였다.
  • 원피스/851화 . . . . 4회 일치
          * [[샬롯 푸딩]]는 과시하듯 [[빈스모크 레이쥬]] 앞에 그녀를 저격했던 총 "커"를 내보인다.
          * 그때 푸딩이 갑자기 총을 쏘는데 총알이 상디가 서있는 벽 옆을 뚫고 나간다. 퍼커션 락 36구경 권총 "커"와 통칭 "캔디 재킷"이라 불리는 탄환이다. 그 위력은 장갑을 두른 방패병을 등까지 관통하며 "철의 몸"을 가진 빈스모크 일가에 대해서도 유효하다. 푸딩은 바로 이 총으로 [[빈스모크 레이쥬]]를 저격했던 것이다. 푸딩은 내일도 이 총으로 상디를 쏠 건데 무슨 표정을 지을 건지 기대된다며 악취미적인 발언을 한다.
          * 미러 월드에선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이 아직도 탈출방법을 찾지 못해서 헤매고 있다. 그들은 포박한 [[샐롯 브륄레]]를 간지럼태우며 성으로 연결된 거울의 소재를 캐묻는다. 견디다 못한 브륄레가 결국엔 실토하는데, 사실 그런 거울이 어디에 있는지는 자신도 모른다. 낙에 거울이 많으니 일일히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울한테 물어보면 된다"고 하는데. 거울들은 모두 자신이 비추고 있는 장소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푸딩의 무기 "커"는 철판도 뚫는 철갑탄으로 원피스 세계관에선 별볼일 없는 무기 취급이었던 총기가 엄청나게 상향. 육식의 철괴나 신체를 철 이상의 강도로 만드는 열매 능력자들과의 상성이 기대된다.
  • 원피스/852화 . . . . 4회 일치
          * 사실 상디에게 채진 수갑은 레이쥬가 바꿔치기 한 것. 폭발하지 않는다.
          그녀가 눈을 뜨자마자 발견한 것은 [[상디]]. 침대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레이쥬는 성 안에서 "침입자" 때문에 난폭해진 경비를 만난 데까지는 기억이 있지만 다리의 부상에 대해선 기억을 못한다. 막연히 "난동에 휘말렸다"고 생각하는데. 혼란스러하는 그녀에게 상디가 기억은 위조된 거라며 그녀에게 일어난 "진짜 사건"을 밝힌다.
          * 죄수도서실은 때아닌 화재 발생. "몬도르의 책"은 태야지만 해제가 되기 때문에 [[징베]]가 불을 지른 것이다. 안에 있던 죄수들이 불 붙은 채로 책에서 튀어나온다. 징베는 미리 물을 준비하고 있다가 [[몽키 D. 루피]]와 [[나미(원피스)|나미]]가 나오길 기다려 불을 꺼준다.
          * 상디가 인간으로서 자라나고 있는 동안 어머니는 날로 쇠약해졌다. 상디는 자신이 봤던 어머니의 투병이, 결국 자신 때문이었던 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레이쥬는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어머니는 상디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기뻐했고 자랑스러했다. 하지만 저지는 이런 사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고 어머니의 죽음도 상디의 탓이라고 여기기에 이르렀다.
  • 원피스/870화 . . . . 4회 일치
          * [[카포네 갱 벳지]]가 고통스러하자 [[몽키 D. 루피]]는 바깥으로 나가려 하나 [[나미(원피스)|나미]]가 말린다.
          * 벳지는 고통스러하면서 탈출루트를 고안하는데 자신이 일행을 몸 속에 둔 채 인간으로 돌아가고 [[시저 클라운]]이 자신을 들고 공중으로 튀는 것.
          * 빅파더 내부의 방. 벳지의 분신체가 고통에 겨 몸부린친다. 빅파더의 위용에 환호하던 [[몽키 D. 루피]]도 상황의 위급성을 인식한다. 본래 빅파더는 보통 대포 따위는 먹히지도 않는 방어력을 지녔지만 빅맘은 차원이 너무 달랐다. 루피는 더는 못 보겠다며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빅맘을 날려버리겠다고 성화다. 그걸 [[쵸파]]와 [[나미(원피스)|나미]]가 찍어누르다시피 막는다. 나미는 그가 화풀이로 싸우려 드는 것에 불과하다며 밀집모자 일당의 목표는 모두 달성됐다고 쏘아붙였다. 그들은 [[상디]]를 탈환하고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확보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감격에 겨하는 벳지의 패밀리. 놀랍게도 벳지는 딱 한 가지 탈출루트를 구상해냈다. 사실 지금 이들이 있는 방은 벳지의 열매 능력. 벳지가 인간으로 돌아가도 아무 영향이 없다. 그래서 벳지는 일행을 넣어둔 채로 "인간" 모드로 돌아가, 시저가 자신을 들고 하늘로 도망치는 방법을 떠올렸다. 그럴듯하지만 시저는 "내 목숨을 희생하는게 전제지 않냐"고 반발, 자살행위라고 치를 떤다. 틀린 말 만은 아니다. 이미 샬롯가의 형제들이 진치고 있으니. 벳지가 인간체로 돌아가는 순간 벌집이 되는 미래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무장색 패기 구사자도 차고 넘치니 가스화한 시저라도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건 덤.
  • 은혼/630화 . . . . 4회 일치
          해방군 모함 아메노토리후네는 함 전체의 구조를 변화시켜 파괴병기 "히노카구츠나"로 변신한다. 해방군 모함은 단순한 우주전함이 아니다. 우주의 정수가 집결된 파괴병기 히노카구츠나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안치대인 것이다. 그 포격 한 방으로 행성을 파괴하는 위력 때문에 오랜시간 봉인되어 있었으나 해방군이 봉기하며 봉인을 풀었다. 위력이 큰 만큼 사용에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이미 충전이 끝났다. 히노카구츠나는 곧바로 발사 준비에 들어갔으녀 지금으로부터 6시간 뒤, 지구를 우주에서 지버릴 것이다.
          같은 시각 자작 제독 또한 다츠마 일행에게 정확히 같은 사실을 전달한다. 겐가이 영감은 엔죠의 말이 "협박치곤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허세를 부려본다. 이미 전쟁으로 치른 희생이 크다. 지구엔 해방군의 동지도 있다. 그 전부를 이제와서 다 지버린다?
          그러나 엔죠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고 강변한다. 그들이 치른 희생이 아까서라도 이 성전에서 패배할 수 없다는 논리였다.
          엔죠가 팬던트를 닫는 순간 숨겨져 있던 화기가 불을 뿜는다. 사령실의 각 벽면마다 설치된 비상장치였다. 반란을 도모했던 자들은 방아쇠에 손도 대지 못한 채 쓰러진다. 엔죠는 죽어버린 반역자와 살아남은 방관자들, 그리고 화면 속의 겐가이 영감에게 말한다. 증오와 슬픔을 치유할 길도 없어진 자신들은 전쟁이란 불길로 그걸 태버릴 수밖에 없다고. 증오도 슬픔도 전부 타서 재만 남을 때까지. 그때까지 싸울 수밖에 없다.
  • 은혼/638화 . . . . 4회 일치
          * 히노카구츠치를 두려하는 해방군. 그 최후의 발악을 저지하기 위해 [[진선조]]를 이끌고 싸우는 [[곤도 이사오]]. 그러나 한 밤 중의 결전은 수상한 땅울림으로 중지된다. 해방군은 히노카구츠치가 발사된 거라고 여겨 전의를 상실하나 곤도는 막연히나마 그런게 아님을 직감한다. 땅울임은 어느덧 지진으로 바뀌고 진선조가 싸우던 바닥까지 갈라진다. 곤도는 서둘러 대원들을 대피시키지만 막막하기만 했다.
          해결사들이 질겁한 표정으로 우츠로를 바라보듯, 해방군도 마찬가지. 지구가 히노카구츠치의 포격을 아르타나의 힘으로 영격하려 한다 생각한다. 맞는 추리다. 그리고 그 거대한 힘이 부딪혀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그 자신들도 몰랐다. 점점 어두지는 엔죠 황자의 표정. 이제와서 초조해진 걸까? 하지만 우츠로는 그들이 발을 빼진 못할 거라고 예견한다. 이미 해방군은 자기들 자신의 과오로 다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미 그들이 짊어질 만한 크기의 업보가 아니다. 그렇다면 그 죗값과 증오를 적 한 명에게 맡기고 그걸 지버려야 할 일이다. 적어도 엔죠 황자는 그렇게 생각했다.
          >괴로할 필요는 없습니다.
  • 은혼/645화 . . . . 4회 일치
          어쩌면 엔쇼는 양이지사들이 부러울지도 모른다. 그들에겐 적이 있지 않은가? 해방군과 엔쇼라는 적이. 그에겐 적 조차 없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를 미하기로 했다. 불로 꺼지지 않는 불을 품고 있는 자라면 자기 자신을 태가며 꺼뜨러지길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같은 시각, 마타코도 자기 자신을 태버리고 있었다. 그녀가 매달린 철근이 불길한 소리를 내며 꺾이고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결국 철근이 끊기면서 추락하는 마타코.
          >몇 번이고 다른 이를 사랑하고 몇 번이고 다른 이를 미한다
  • 은혼/647화 . . . . 4회 일치
          그 말은 사루가쿠에게 한 대답인 동시에 자기 자신에 대한 설득이었다. 누있으려는 몸뚱이를 다그치고 다시금 일으켜 세울 말이었다. 본래 빈사였던 그를 여기까지 끌고 온게 그것이었다면 다시 일어서게 할 것도 그것이었다. 신스케는 아직 칼을 놓지 않았다. 그는 일어서고 있었다. 사루가쿠는 그쪽으로 갈 수 없었다. 적이 사방을 애싸고 있었다. 신스케도 적에게 애싸였다. 그가 움직이지 못할 때 숨통을 끊으러 오는 적의 숫자는 엔쇼의 경우보다 훨씬 많았다. 신스케는 일어날 기회를 포기한 채 무조건 다가오는 녀석을 베고 찔렀다. 근처에 있는 녀석들을 정신없이 찌르고 있을 때 원거리에서 사격이 가해졌다. 그는 바닥을 굴러가며 어떻게든 피했다.
          * 사루가쿠는 아직도 그쪽으로 갈 수 없었다. 그는 적들을 쓰러뜨리면서 신스케의 대답을 곱씹었다. 알려줄 필요도 알 필요도 없다. 존재만으로 전장을 바꾸는 영웅이 실은 이미 서있을 수도 없는 중상인데 알 필요가 없다. 신스케는 그렇게 말했다. 그런 몸으로라도 여전히 서있는, 서있으려는 영웅들이 그렇게 말했다. 가츠라, 다츠마, 그리고 신스케. 그 자신들은 실제로는 영웅도 뭣도 아닌 보통 사람에 불과하면서. 단지 그들을 믿고 싸주는 이들을 위해 영웅으로서 다시 일어나야만 했던 자들.
  • 일곱개의 대죄/225화 . . . . 4회 일치
          * 덩치가 큰 마신이 포효했다. 영혼을 먹고 싶다는 아우성이었다. 작은 지 친구보다도 훨씬 멍청했던 그 마신은 상황파악 조차 하지 못했다. 물론 그에게 그런 능력은 필요가 없었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파업한 진 영창 샤스티폴이 "인 크리스"의 형태로 마신을 갈기갈기 찢어발긴다. 날개가 돋기 전보다 한층 정교하고 강력해진 위력. [[헬브람]]이 그 성장을 축하하지만 할리퀸은 아직 온전하게 역량을 시험하기엔 상대가 너무 약했다고 투덜거렸다.
          마침 잘 나타난 화풀이감이다. 그렇다면 죽어, 그렇게 말하며 하급 마신이 주먹을 휘둘렀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은 그런 주먹이라도 실컷 맞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렇게라도 하면 마음이 가벼질까 했지 했지만 하급 마신의 주먹은 너무 시시껄렁했고 자신이 친구에게 저지른 짓이 역겨 견딜 수가 없었다. 자신이 뭐라고 했던가?
          반은 눈 앞의 쓸모없는 것을 치버렸다. 자신에게 치미는 화를 어찌할지 몰라 연인에게 호소를 보내봤다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은 돼지의 모자정에 있으면서도 그의 고통과 죄의식을 고스란히 느끼고 작은 목소리로 책망했다.
  • 일곱개의 대죄/227화 . . . . 4회 일치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디안느]]가 반격하고 [[에스카노르]]마저 정오에 가까지며 힘을 되찾자 강해진 해골병이라도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
          *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는 이제 달아나는 신세였고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는 정면승부를 피하며 조금씩 물러났다. 그대로 해골병들을 유인하며 특기인 신경조작을 걸었다. 하지만 마신족 마저 조종하는 그 기술이 해골병에겐 통하지 않았다. 위기의 순간,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의 후방지원이 빛을 발했다. 강력한 마법의 힘이 해골병들을 새까맣게 태버린다.
          * 마을 한 복판에 거대한 꽃이 피어났다. 꽃은 덩쿨을 뻗어 땅위를 활보하는 해골들을 하늘로 내던졌다. 잔 영창 샤스티폴의 제 4형태 "선 플라". 할리퀸의 성장에 따라 그 힘과 규모도 무지막지해졌다. 그 크기는 이전과 비교를 거부했고 하늘로 쏘아대는 화력은 강화된 해골병이 잔해 조차 남기지 못할 정도였다.
          정오가 가까진 에스카노르의 힘. 해골병들은 그에게 닿아보지도 못한 채 허공에서 불덩어리로 변했다.
  • 임신균 . . . . 4회 일치
         임신을 한 사람에게 접근하면, 자신도 임신을 하기 쉬진다는 속설을 뜻한다. 균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속설상으로는 '균'이라기보다는 '기운'에 가까운 이미지로 여겨진다.
         물론 이러한 세균이 존재한다는, 과학적인 근거나 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 임산부에 접하면 임신을 하기 쉬진다는 속설 역시도 입증할 수 없다.
         임신균 도시전설의 흥미로운 특징은, 이러한 속설이 단순히 '흥미거리'가 되는 '도시전설'로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미신적인 속설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되면서,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널리 퍼진 [[스마트폰]] 네트크를 사용하는 '인터넷 프리마켓'과 연결되어, 지극히 활발한 '상업활동'으로 전개되었다는 것이다.
         '메루카리'라는 인터넷 프리마켓 사이트에서 여성이 임신하기 쉬지는 "임신균"이 붙어있다고 주장하며, '임신미(妊娠米)'를 고가에 판매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마이니치 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출품한 사람은 실제로 임신한 경험도 없으며 판매하는 임신미는 제품명에 써있는 용량보다 훨씬 적은 양이었다. 전문가는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불임으로 고민하는 여성을 모독하는 사기 행위"라고 단언하였다.[[https://mainichi.jp/articles/20170502/k00/00m/040/105000c (참조)]][[http://archive.is/vrWZ4 (아카이브)]]
  • 절대가련 칠드런/462화 . . . . 4회 일치
          * 밤새 혈청을 만든 [[사카키 슈지]]가 본인 몸에 혈청을 주입해 결국 정신오염물질(레어메탈)을 해독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성공한다.
          잠잠한 것 같았지만 정신오염물질(레어메탈)이 잠복하고 있던 사카키의 팔에서 뛰쳐나온다. 분출된 레어 메탈은 마치 블랙팬텀의 망령 같은 모습으로 괴로하다 흩어져 버린다. 혈청은 성공. 사카키는 기뻐하며 "블랙 팬텀에 의한 정신오염물질 해독 혈청"을 줄여서 STAP라 명명한다. 그럴듯하게 말했지만 사실 진짜 의미는 "스팟하고 해결"에서 따온 것. 그 밖에도 "사카키"나 "사이코", "안티도핑"같은 이름도 제시했지만 모두 구리다가 거절. 그냥 "혈청"으로 끝난다.
          * [[미나모토 코이치]]는 느긋하게 목욕을 즐기고 있었는데 불청객이 찾아온다. [[효부 쿄스케]] 등장. 경계하는 미나모토에게 "다른 손님에게 폐"라며 조용히 있으라고 하는데. 정작 자신은 이런 뜨거운 탕은 간만이라며 못 견뎌서 아우성친다. 찬물을 섞겠다고 하는걸 미나모토가 제지. 조금 시간이 흘러 적응이 되자 옛날 생각을 하며 즐거한다. 역시 알맹이는 노인네.
         목욕탕 카운터를 보고 있는 인물은 [[시이나 타카시]]의 전작 [[엽기열탕 카나타]]의 주인곤 카나타. 머리 위에 있는건 [[성룡도]]다. 낙 망한 작품이라 작가 본인도 흑역사 취급에 "절대로 공식에선 그리지 않겠다"고 공언한 물건인데 왠지 카메오로 등장.
  • 절대가련 칠드런/470화 . . . . 4회 일치
          * 작전은 세뇌된 이들을 관리하는 블랙 팬텀의 감응 네트크 포털을 탈취, 붕괴 것. 그러자면 포털의 3분의 1 이상을 탈취해야 하나 아직 포털의 위치조차 모른다.
          * 우츠미는 유리의 능력으로 반격의 실마리를 잡을 것 같다고 칠드런 일행에게 말한다. 유리는 이미 오염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돼서 정면 승부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반대로 정신오염 네트크를 이용한 반격이 가능하다. 정신오염에 당한 사람들은 모두 블랙 팬텀의 정신 감응 네트크로 연결돼 있다. 그렇다면 이 네트크 포탈을 몇 군데 점거하는 식으로 전체 정신오염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러자면 포탈의 절반, 적어도 3분의 1을 점거할 필요가 있다. 그 숫자는 약 10개 안팍. 문제는 아직 그 위치가 불분명해 정보를 더 모아야 한다. 카오루는 그 말을 기대 반 아쉬움 반으로 여기며 마음 속에서 미나모토에게 좀 더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1화 . . . . 4회 일치
          * 미오는 엉겁결에 쓴 텔레포트로 형무소 외곽으로 이동하고 당황하는데, 그녀도 역시 오염된 [[바렛 실버]]와 [[팀 토이]]와 조우한다.
          디코이는 여기 온 전원을 네트크에 추가한다는 말과 함께 미오를 구속하려 한다. 미오가 디코이라는 걸 눈치챈 건 붙들린 뒤였다. 모모타로는 당황하며 일단 도망쳐야 한다고 텔레파시한다.
          * 한편 엉겁결에 텔레포트를 하게 된 미오와 모모타로는 형무소 어딘가로 떨어진다. ECM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걸 몰랐기 때문에 왜 초능력이 써지는지 당황해한다. 그때 그들 앞에도 블랙 팬텀의 자객이 등장한다. 팀 토이, [[바렛 실버]]와 [[팀 토이]]. 역시 정신오염 당했다. 블랙팬텀의 명령을 받고 "마음껏 싸우러" 왔다.
  • 진격의 거인/88화 . . . . 4회 일치
          그리샤는 그가 어떻게 혈액검사가 동반된 마레의 검증 과정을 통과해 당국에 잠입할 수 있었는지 의문스러한다. 답은 의외로 쉬웠다. "의사" 중에 협력자가 있으면 되는 것. 물론 그 의사도 신분을 위조한 엘디아인이다. 혈액검사만 통과되면 나머지는 일처리가 쉬운 헛점을 이용한 공작이다.
          * 그리샤는 의사로서 직업정신인지 진찰을 해보겠다고 하는데 크루거는 원인은 이미 알고 있다며 거절한다. 그는 시간이 없다며 그리샤에게 "마지막 임무"를 맡기겠다고 말한다. 잠시 뒤 두 사내는 벽 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크루거는 그리샤의 소년 시절, 비행선을 보러 왔을 때의 일을 말한다. 만약 자신이 그를 잡아놓지 않았다면 여동생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리샤는 함께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더 높았을 거라고 대답하고 크루거는 고마 하면서 어쨌든 그 일이 없었으면 그리샤가 이토록 강한 증오를 품게 될 일도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샤는 그게 자신을 고른 이유냐고 하자 그것도 있다고만 말한다.
          크루거의 아버지는 대륙에 잔류한 왕가의 잔당이었다. 그들은 혁명군을 구성했지만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 채 마레 당국에 의해 암살되었다. 아버지가 혁명군에 속했던 크루거의 가족도 예외는 아니었다. 가족 모두가 한 군데서 불살라질 때, 어린 그는 찬장 속에 숨어 문틈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저 무서하면서. 집이 거의 다 탔을 때 아버지의 동료가 구하러 왔고, 크루거만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다. 그 일이 있은 후 마레에 대한 복수와 엘디아의 복권을 맹세했다. 그런 그가 실제로 하게 된 일은 아이러니하게도 동포의 손가락을 자르고 가죽을 벗기며 이곳에서 떨어뜨려 거인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걸 철저히 수행한 결과 오늘날까지도 정체를 들키지 않았다.
         단순히 거인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알려졌던 "좌표"가 실제론 거대한 네트크와 유사한 핵심적인 떡밥으로 부상했다.
  • 진격의 거인/91화 . . . . 4회 일치
          그때 소년의 "형"이 나타난다. 소년은 형은 알아보지만 그가 왜 군복을 입고 있는지 몰라한다. 포격의 충격으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형이라 불린 청년은 소년에게 철모를 씌서 급히 이탈한다. 하지만 그들이 제대로 피하기도 전에 적 진지에서 기관총세례가 쏟아진다.
          * 열차포가 부대에 가까진다. 그 말은 방금 전까지 총알을 퍼붓던 그 기관총 진지에도 가까진다는 말이었다. 가비는 투항하는 척, 두 손을 들고 진지로 다가간다. 수류탄 다발은 줄로 오른발이 묶어서 질질 끌고 간다. 적이 보기엔 투항자가 다리를 절며 오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실제로 적들은 그녀를 발견하지만 투항자라고 생각해서 바로 사격하지 않는다. 적도 상대가 엘디아인일 가능성을 상정하지만 소녀이고 투항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인지 주저한다. 게다가 가비의 계산이 대충 들어맞아서 다리에 건 수류탄을 족쇄라고 잘못 관측한다.
          * 가비가 가까지자 기관총 진지의 병사들은 의견이 엇갈린다. 소총수는 엘디아인이 틀림없다며 거인화하기 전에 쏴버리라고 말한다. 하지만 기관총사수는 그럴 거면 소총수인 네가 쏘라며 떠넘긴다. 그러자 소총수는 욕지거리를 하며 조준한다. 아무리 엘디아인이라도 어린애를 쏘는게 마음에 걸린 걸까? 그러는 사이 가비는 바닥에 쓰러져 있다. 이것도 연기의 일환일까?
  • 창작:세대륙 이야기 . . . . 4회 일치
          *크래프트-알게모르게 상당히 영향을 받은 편이다. 몇몇 종족들은 아예 여기서 따오다 싶이 한거도 있을 정도.
          *해머 판타지-거대한 인간들의 '제국'인 아발론 제국을 구상하는데 상당히 많은 영향을 주었다.
         [[창작:드프(세대륙 이야기)|드프]]
  • 창작:좀비탈출/4-1-1 . . . . 4회 일치
         현관을 두드려 대던 녀석은 어느 덧 사라져 있었다. 정오의 햇볕은 따가서 뼛속까지 파고들 것만 같다.
         …… 됐다. 토트넘이 머리가 깨져서 무릎을 꿇는다. 나는 달려들어서 머리를 두어번 더 내리쳤다. 이젠 점액에 가까진 걸쭉한 검은 피가 흘러 나왔다. 바닥이 검은 얼룩으로 엉망이 된다. 괜찮다. 누가 치우라고 하지도 않을 텐데.
         바로 그놈. '''토트넘 유니폼.''' 아까 그 놈은 분명히 저기에 누있는데. '''토트넘은 두 놈이었던 것인가.'''
         시야가 어두진다. 이젠 고통이라기 보단 편안함이 밀려온다. 뇌에서 분비하는 마약.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연합군 . . . . 4회 일치
          크로노 기술을 적용한 보병. 이동을 순간이동으로 한다. 순간이동한 후에는 순간이동한 거리만큼 딜레이가 있다. 공격 방식이 특이한데, 적을 죽이거나 파괴하는 방식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적을 시간대에서 지버리는 방식으로 싸운다. 지지고 있는 유닛이나 건물은 그대로 굳어버린다.
          정지시 나무로 위장하는 전차. 무슨 탄을 쏘는지는 몰라도 한두방에 보병을 태죽인다.
          항공모함에 탑재된 소형 수직이착륙기. 적에게 날아가 폭탄을 투하하고 돌아온다. 내구성이 매우 약해 상대 방공망에 쉽게 격추된다. 격추된 호넷은 시간이 지나면 채진다.
  • 토리코/381화 . . . . 4회 일치
          * "엠페러 쉐도우". 일대를 태버릴 작정이다.
          * 그러나 네오는 여기에 대항해 발광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오왕이 만든 빛을 지버릴 정도로 막대한 빛을 방출한다.
          * 그 말을 듣고 죠아는 한층 더 맹렬하게 공격한다. 스타준은 그런 식으로 운을 쏟아부 바닥날 때까지 써버리라고 도발한다.
          * 거의 비등했던 팔왕과 네오 간의 파 밸런스가 완전히 깨졌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4회 일치
         [[토탈: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에 등장하는 요원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본편이었던 [[토탈: 쇼군 2]]와는 달리 한 스킬을 여러번 찍을 수 없게 되었다.
          * 공세 - "겁쟁이는 여명을 두려한다."
          * 프로이센 스파이크 헬멧 - "오랑캐들은 품위있는 옷차림을 한 자를 두려한다."
  • 트로피코 4/인물 . . . . 4회 일치
         == 서니 플라 ==
         유조선에서 석유가 유출될 경우 물고기에게 인공호흡을 할 정도로 자연을 사랑하지만 라마는 좀 별로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면서 똑같이 침을 뱉는 낙타는 귀여한다.
         각하에게 미국 대통령 암살 혐의를 뒤집어씌 몰락시킨 흑막. 누명을 벗으려는 각하를 저지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Generalissimo Santana. 푸에르토 가토의 악명높은 독재자. 대통령 각하의 멘토이자 본보기. [[마가단]] 대학에서 신체 훈련 박사 학위를 받았다.
  • 페어리 테일/508화 . . . . 4회 일치
          * 심지어 제레프 조차도 이 마법에는 괴로하는데 라케이드는 뒤늦게 마법을 회수한다.
          * 심지어 이 마법은 페어리 테일 길드에 있는 제레프까지 괴로하며 그만하라고 하는데, 라케이드는 멀리에서도 그의 의사를 감지하고 서둘러 마법을 회수한다.
         제레프는 아이린이 유니버스 원을 발동했을 때도 당황했을 뿐인데 라케이드의 마법에 진짜로 괴로하는 걸로 나와서 END보다 이쪽이 훨씬 효과적인거 아니냐는 설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그 길다트 조차 저항을 못하고 당한 마법은 이게 처음. 오거스트는 당한거 같긴 한데 동요하는 것 같진 않아 진 대마법사설이 나오고 있다. 아이린은 역시나 걸리는데 꽤 괴로하는 걸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엘자나 웬디가 안 걸리는걸 보고 "꼬맹이들"이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역시 이 마법은...
  • 페어리 테일/519화 . . . . 4회 일치
          * 사실 아이린은 갓 태어난 딸이 귀여 인챈트를 포기하기로 했으나 결심이 흔들릴까 두려 엘자를 자신에게서 떨어뜨린 것이었다.
          * 그러나 엘자는 바닥으로 추락하며 기력이 다한다. 웬디도 방금 전 인챈트로 마지막 체력을 소진해 버렸다. 반면 아이린은 타격을 입긴 했지만 싸우는데 문제가 있는 정도는 아니다. 그녀는 엘자가 떨어뜨린 검을 주들고 엘자를 겨눈다.
          아이린은 결국 딸에게 인챈트하는 것을 포기했다. 한 번 유혹에 넘어갔던 그녀도 자식이 귀여서 차마 그럴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결심이 흔들리고 다시 인챈트를 시도하게 될까봐 우려했고, 딸을 자신에게서 멀리 떨어뜨려 놓기로 결정했다.
  • 페어리 테일/524화 . . . . 4회 일치
          *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앞에 나타난 [[아크놀로기아]]는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본질을 깨닫고 시신을 훼손하며 즐거한다.
          *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앞에 나타난 [[아크놀로기아]]. 인간체의 모습을 처음보는 그녀들이지만 웬디는 본능적으로 그를 두려한다. 경기를 하는 것처럼 떠는 웬디. 엘자는 그를 처음 본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지닌 마력은 어디선가 느낀 적이 있다고 경계한다.
          * 그때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은 불길하고 강렬한 마력의 등장을 감지한다. 아크놀로기아가 내뿜는 마력은 거기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제레프는 아이린이 시간을 꽤 벌어줬는데 낭비하고 말았다며 아쉬한다.
          * 오거스트는 다소 엉뚱한 소리를 꺼낸다. 카나에게 "아버지를 사랑하냐"고 물은 것. 카나는 쑥스러하며 "딱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데 길다트는 교전 중이면서도 그런데 일일히 충격을 받는다. 이번엔 길다트에게 "딸을 사랑하냐"고 묻는데 물론 그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오거스트는 이 말을 꺼낸 이유가, 자신은 이 세상의 온갖 마법을 습득했지만 딱 한 가지 이해하지 못한게 있기 때문이다. 바로 "부모 자식 간의 애정".
  • 페어리 테일/545화 . . . . 4회 일치
          * 파티가 무르익었다. 나츠와 루시는 지나가는 인파들 속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했다. 그것은 마치... 여기 있을 수 없는 사람의 모습. 초대 마스터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모습. 해피와 샤를, 마카로프와 엘자도 눈치를 챘다. 어떻게 된 일일까? 하지만 아직 놀라기엔 일렀다. 그녀가 손수건을 떨어뜨리자 옆에 있던 남자가 주주는데, 그 남자의 얼굴은... 역시 여기에 있을 수 없는 사람, [[제레프 드래그닐]]이었다.
          * 그러던 루시가 자신의 방에서 눈을 뜬다. 마치 시간이 잘려나간 것처럼, 아니면 그 모든게 꿈이었던 것처럼. 일어난 루시가 서둘러 주위를 둘러본다. 틀림없이 자기 방인데... 나츠가 인사를 건네고 있다. 또 그녀의 방을 맘대로 점거 중. 이젠 놀라지 않을 때도 됐건만 루시는 여전히 적응을 못하고 있다. 어제 트로피를 받은 것도 분명히 현실. 해피가 닦는답시고 건드려서 온통 스크레치를 내놨다. 여기까지 보면 평소와 같은 폭거로 보이지만, 사실 루시가 어제 파티 중에 너무 마시고 쓰러져서 나츠와 해피가 데려다 준거였다. 돌아가지 못한 것도 루시의 책임. 주사가 엄청났다. 계속 나츠나 해피한테 달라붙는 데다 엎어달라질 않나 옷을 갈아입혀달라질 않나 끝끝내 둘을 잘 때 안는 인형마냥 끌어안고 침대에 누버렸다. 해피가 이같은 일들을 들려주자 기억이 플래시백 하면서 "이제 시집가긴 틀렸다"고 자괴감에 빠진다. 하지만 지금가지 여정 중에 이정도 일이 비일비재했던 걸 보면 새삼스러운 생각이다.
          >정말 고마.
          >귀여운 이름과는 다르게 거친 길드지만 매일이 즐거서 나는 정말 좋아해!
  • 페이데이 2/하이스트/클래식 . . . . 4회 일치
         건물 곳곳에서 널빤지를 주 창문을 막으며 대비하다 보면, 대기업 사람들이 도착한다. 세무서 직원은 타고 온 리무진트렁크에서 서버를 꺼내 대기업 사람들과 거래하려 하지만 대기업 사람들은 FBI 위장수사였다는 것을 밝히며 세무서 직원을 체포하려고 한다. 보통 이 시점에서 플레이어들이 FBI 요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해킹이 끝나고 나면 옥상으로 올라가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면 된다. 옥상은 경찰 저격수들의 사격장이나 다름 없는 곳이니 저격수를 주의하자. 중간에 길이 끊겨서 점프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전력질주를 하며 점프하면 된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 두려하지 말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팀원들은 짜증나겠지만.
          오버킬 난이도 이상의 Undercover 하이스트를 모든 팀원이 다운되거나 수갑이 채진 적 없이 클리어
         저격수를 전부 처리하고 나면 바일이 C4 가방을 떨어뜨린다. C4가 떨어지는 곳은 보통 옥상 계단 뒷쪽에 떨어지지만 4층 발코니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C4를 주 아파트 내 9개 지점-옥상에 3곳, 5층에 3곳, 4층에 3곳-에 설치해야 한다. 설치가 전부 끝났으면 C4의 폭발에 휩쓸리지 않게 2층으로 대피하면 된다.
  • 하이큐!!/등장인물 . . . . 4회 일치
          초고교급 에이스. 압도적인 파와 높이를 가졌다. 통칭 '''우시와카''' ~~히나타에게서는 재팬이라 불렸다~~
         일명 '노는 배구'를 하는 팀. 보는 사람마저도 즐거지는 배구를 한다고 한다. 봄고 2차 예선 1회전에서 카라스노에게 2 : 0의 세트 스코어로 패배.
          히나타의 여동생이다. 소설 1권, 만화책 9권, 애니 5화에서 각각 첫등장. 오빠와 헤어스타일이 비슷하다. 성격은 오빠처럼 활발하고 기운 넘치는데 작가가 그린 카운트타운 일러스트에서 다테 공고의 아오네를 무서하지 않으면서 말을 거는 등 오빠보다 용감한 일면도 있다.
          츠키시마의 형이자 카라스노 고교 졸업생. 츠키시마가 부활동에 청춘을 거는 사람들을 껄끄러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다. 자세한 것은 [츠키시마 케이] 항목 참조. 현재는 센다이 시에서 근무하며 사회인 팀에 소속되어 있다. 11권 이후부터는 츠키시마와의 관계가 많이 회복되어 예전만큼 형제관계가 쌀쌀맞지는 않은 모양이다. 150화에서 시라토리자와와의 결승전을 치루게 된 카라스노를 응원하러 동생 몰래(...) 경기장에 찾아왔다. 동생에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해하면서도 변장까지 해가며 경기장에 일부러 올 만큼 동생을 남몰래 굉장히 아끼고 있다.
  • 하이큐/231화 . . . . 4회 일치
          * 카라스노는 시합 순서 전까지 대여한 체육관에서 밍업을 한다.
          개회가 끝나고 곧바로 시합에 들어가기 때문에 쉴 틈이 없다. 1, 2시합이 배정된 학교들은 바로 코트로 들어가고 나머지 학교들은 밍업할 장소를 찾아 바쁘게 이동한다. 정신없이 이동하는 사이 시미즈 키요코는 야치 히토카를 잘 챙겨서 데리고 다닌다.
          카라스노는 일전에 빌린 체육관에서 밍업에 들어가고 그 사이 1, 2시합은 타키노우에 유스케와 시마다 마코토에게 맡기는데 정작 타키노우에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
          * 한편 체육관까지 전철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전철이 멈춘다. 카라스노는 잠깐이지만 패닉 상태에 빠질 뻔하지만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사전이 대체 이동수단을 확인해 놨고 재반시설을 달달 외놓고 있었기 때문에 무리없이 체육관으로 이동한다.
  • 하이큐/234화 . . . . 4회 일치
          중계석에선 카게야마가 이렇게 실수를 연발하는건 처음이라고 코멘트한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최종 밍업에서 [[히나타 쇼요]]와 맞춰보지 못한게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한다.
          * 츠바키하라는 테라도마리를 앞세 다시 득점, 다시 점수를 벌린다. 츠바키하라의 아테마는 카라스노의 센터가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 도발하려고 일부러 카게야마 근처에서 지시하는 척 "속공은 없다!"고 외친다. 그런데 옆에 있던 히나타가 대꾸한다.
          그를 코치한 시마다 마코토는 한 가지 요령을 전수한다. "마음이 진정되길 기다리지 말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연습을 하라"는 것. 중요한건 "리셋하는 시점"이다. 밍업 단계에서 시선을 진정시킬 지점을 하나 정한다. 그게 표식이든 비상구든 뭐든 상관은 없다. 이 이야기를 할 때 리셋지점은 전봇대에 걸린 시마다 마트 봉지. 여기에 집중하는 걸 신호로 삼는 것이다.
  • 헐크 . . . . 4회 일치
         외소한 체격을 지닌 브루스 배너가 분노 등에 의해 거대한 녹색 괴물 헐크가 된다. 헐크의 괴력은 강력한 파 캐릭터들 사이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힘. 그렇기에 적과의 싸움에서는 든든한 아군이나 헐크가 폭주할 위험성이 있다보니 상황에 따라서는 싸야 하는 상대가 되기도 한다.
          * 파 캐릭터라 그런지 빌런층에 파 캐릭터가 많다. 다만 [[리더]]처럼 반대적인 경우도 있다.
  • 휴먼 토치 . . . . 4회 일치
         [[댄 슬롯]]이 스토리를 담당한 "스파이더맨 - 휴먼 토치" 미니 시리즈에선 10대 시절부터 피터가 학교 선생이 되고 불가피하게 휴먼 토치에게 정체를 드러낼때까지의 과정이 나타나있는데 서로 심술부리며 싸우면서도 도와주고[* 일례로 닥터 둠이 휴먼 토치를 얼음속에 가둬두고 없애버리려 하자 스파이더맨은 닥터둠에게 굽실거리며 자신의 숙적인 휴먼 토치를 없애게 해달라고 조아린다. 이를 마음에 들어한 닥터 둠은 스파이더맨에게 휴먼 토치를 끝내라고 얼음 전체를 주지만 스파이더맨은 휴먼 토치를 들고 도망간다(...)] 마지막에 피터가 다니는 학교에서 휴먼 토치와 스파이더맨이 악당들을 물리친뒤에 가면을 벗고 대면하면서 서로에게 부러웠던 점을 얘기한다[* 피터는 쟈니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판타스틱 포와 온갖 모험을 하고 언론의 음해를 당하지 않는 유명인의 삶을 사는 것을 부러했고, 쟈니는 피터에게 자상한 숙모가 있고(쟈니는 고아로 자랐기에 부모의 사랑을 그리했다) 친한 미인 여자친구들이 많으며 미스터 판타스틱 못지 않게 머리도 좋고 사진도 잘 찍는 것을 부러했다. 이러면서 피터처럼 운이 좋은 걸 파커 럭이라고 불렀다는데, 원래 파커 럭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피터의 삶을 얘기하는 단어이다(...)]. 슈피리어 이후 피터가 돌아온 것을 안 쟈니는 옥토퍼스가 몸을 차지한 기간동안 피터가 놓친 영화, 드라마, 음악등을 USB에 담아주기도 하며 자기가 죽었다 돌아온 시절을 얘기하며 괜찮아 질 것이라고 격려한다. 스파이더맨에게 데어데블이나 울버린등이 어디까지나 가까운 "동료"라면 휴먼 토치는 몇 안되는 '''친구'''이다.
         [[판타스틱 포]] 타이틀이 끝나고 후속작인 FF(퓨처 파운데이션)에선 그의 [[유언]]과 리드 리처즈의 권유에 따라 [[스파이더맨]]이 조니 스톰의 빈 자리를 채주게 되었다.
  • AC-130 . . . . 3회 일치
         미국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에서는 [[북한]] [[테러리스트]]들이 조종하는 AC-130이 [[F-22 랩터]] 두대를 박살내고 [[싱턴 D.C.]]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미국 게임인 [[콜 오브 듀티 4: 모던 페어]]와 [[콜 오브 듀티: 모던 페어 3]]에 등장한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3회 일치
         이게임의 주인공 혹은 [* 플레이어가 프랑스가 아닐경우] '''최종보스.''' 오스만 제국은 후반부에 가면 갈수록 상대하기 쉬지지만 프랑스는 그런거 없다. 초반부터 넘쳐나는 땅과 맨파로 플레이어에게 미친듯한 출혈을 각오하게 하고 조금만 지나면 자체 이념으로 군사기 +20%를 들고나오기에(...) 개깡패가 된다. 문제는 이게 전부다 적일경우라는 것(...). [*물론 동맹으로 쓰기엔 이만한 애가 없다.]
         마더 러시아. 국가 전통에 맨파 증가가 달려있고, 두번째 이념엔 육군 한계증가가 달려있으며, 자체 특성상 미친듯이 동진하며 개발하게 되있으므로 상당한 물량을 볼 수 있다. '''다만,''' 물량만 강력하지 국가 이념에 규율이나 군사기, 병종의 전투력 증가등은 전혀 없어서 질이나 공격적을 안찍으면 폴란드나 스웨덴한테 군대가 아이스크림 마냥 살살 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꼭 이념중에 질이나 공격적은 찍자.그나마 다행인건 리투아니아 개발도 너프가 상당히 뼈아파서, 헝가리정도만 끌여들여도 폴란드를 박살낼 수 있다는것.
  • MoniWikiOptions . . . . 3회 일치
         복잡하고 무거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 미디어위키식 위키드 띄어쓰기 사용 여부 설정
          * 모니위키 관리자 패스드 설정. `tools/mkpassswd.pl` 이나 [[HelpOnInstallation#s-5|초기 설정]]을 통해 입력을 권장함.
  •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 . . . . 3회 일치
          * [[브라우닝 하이파]]
          * [[콜트 커|콜트 커 1847]]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0화 . . . . 3회 일치
          * 키리에는 화려한 가게 장식과 친구들의 차림을 보고 왜 자신은 후줄그레한 차림으로 왔는지 부끄러 한다.
          * 그때 코마루와 함께 케이크를 서로 "앙~"해주며 먹었을 때를 떠올리며, 무의식 중에 "맛있어(우맛샤)~!"를 외치고 부끄러한다.
          * 에비나가 가게에 있는 케이크를 다 먹는다고 해도 우마루는 놀라하지도 않는다.--평소에 얼마나 먹는 걸까--
  • 그린 랜턴 . . . . 3회 일치
         '그린'이란 점에서 녹색과 관련이 많다. 주무기인 파링부터가 녹색이며 녹색 에너지를 쓴다.
         할 조던, 존 스튜어트, 카일 레이너, 가이 가드너 등이 해당되는 우주의 그린랜턴 군단은 가디언이라는 외계인들이 만든 파링이라는 녹색 반지를 써서 악당들과 싸우는 우주경찰이다. 현제의 시점에서 그린 랜턴이라 하면 이쪽이 더 유명하다.
         메인스트림과 관계없는 외전 만화도 있다. 이중에는 [[슈퍼맨]]이 파링을 얻는 경우도 있다.
  • 김지석(배우) . . . . 3회 일치
         팬들과 차려입고 데이트 컨셉으로 술을 마신다거나, 팬레터에 전화번호를 적어놓으면 맘이 내키면 한번씩 걸어본다고 한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밝히기를 연예인을 가상의 연애대상으로 생각하는 팬들의 판타지를 채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미녀는 괴로]] || 숯검댕이 || 특별출연 ||
         ||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즈 || 남자 최우수상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
  • 김효원 . . . . 3회 일치
         생원시를 거쳐 [[1565년]] 알성 [[과거 제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wa-bu.net/bbs/zboard.php?id=news&page=11&sn1=&divpage=1&category=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45 윤종일교수의 남양주역사기행(26)- 동인(東人) 김효원(金孝元)(남양주타임즈, 2007.01.26자] </ref> 그는 퇴계 [[이황]]의 문하와 남명 [[조식]]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이황]]의 제자들 중의 한사람이며 [[김종직]]의 학통으로, 남명 [[조식]]의 문하에도 찾아가서 배웠다. 스승 중 한사람인 조식이 죽었을 때는 "방향 모르는 날 가르쳐주셨고(誘掖回迷走)/ 날 채서 옳은 사람 되게 했다네(充盈見實歸)/ 인문이 이제는 끝나고 말았구나(人文今已矣)/ 이제 우리 도를 누구에게 의지할꼬(五道竟何依)?"라는 만사를 짓기도 했다. 그는 학문상으로는 [[김종직]]-[[이황]]의 학맥과 [[조식]]의 학맥을 두루 계승하였다.
         [[안악군수]], [[영흥부사]]로 승진하여 재직 중 사망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주을천 옆 묘소 입구에 신도비가 세졌으며 이준(李埈)이 짓고 [[김세렴]](金世濂)이 글씨를, [[허목]](許穆)이 전액하여 [[1743년]]에 설립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2 /> [[안악군수]], [[영흥부사]]로 승진하여 재직 중 사망하여<ref name=autogenerated1 /> 묘갈명은 갈암 [[이현일]]이 썼으며 '(조정에 있을 때 정색(正色)과 직언(直言)으로 조금도 거리낌이 없었다. 그래서 일시의 권간들이 모두 다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였다'고 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2 /> 저서로는 《성암집》 등이 있다.
         사후 [[증직|증]] [[가선대부]] [[이조참판]]에 [[추증]]되었다가 뒤에 다시 [[증직|증]] [[이조판서]]에 가증(加贈)되고 [[삼척]]의 [[경행서원]](景行書院) 등에 제향되었다. 묘갈은 미수 [[허목]]이 찬하였으나 후에 [[1803년]](순조 3) 다시 세졌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 . . . . 3회 일치
          * 추레해 보이는 아저씨의 독백으로 시작. 이마에 깊은 흉터가 있는 아저씨다. 그는 창가에서 아메리칸 스피릿을 피물며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이것이 늘하는 일과일 뿐이라 여기는 한편 "특별한 일"이라 여기기도 한다. 그의 거주지는 카나가와현 카미노구. 그 싸움 이후 올마이트가 은퇴한지 반달이 지난 시점이다.
          * 그는 미야기 캐스터가 말하는 부분은 파가 아니라 마음에 대한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또 파를 말하는 거라고 모순되게 생각한다. 그의 머릿속에는 상반된 두 개의 생각이 동시에 존재한다. 아저씨는 신경질적으로 닥치고 있으라고 중얼거린다. 그는 올마이트의 존재가 성실한 사람들에겐 든든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녀석들에겐 저주에 불과하고 그 저주가 풀린 지금은 폭주하게 된다고 본다. 그의 말처럼 그가 외출하자마자 한 무리의 빌런이 상가를 약탈하는 모습이 보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2화 . . . . 3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는 근신 중에 다른 학생들에 비해 뒤처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견디기 어려한다.
          인턴제도 자체는 임시면허를 딴 걸 전제로 한 것인데, 본래 임시면허는 따기 어려서 이번처럼 1학년들이 대거 습득한 예가 적다. 빌런 활성화 등 사회적 문제도 있기 때문에 1학년들의 인턴제도 참여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다. 여기에 대해 제도에 참가 중인 3학년들의 경험담을 듣거나 하는 식으로 많은 사전 준비 작업이 이루어질 텐데, 아무튼 어른들이 차근차근 준비해줄 거라고 설명한다.
          얼굴은 "기운 넘쳐서 다행. 소문이 돌게 됐길래 신경 쓰여서 보러 왔다"고 말한 뒤에 사라진다. 미도리야는 당황스러서 주변을 돌아보지만 이번엔 정말로 사라졌다. 뭐가 뭔지 모르겠는 미도리야.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얼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5화 . . . . 3회 일치
          그는 스크린을 띄 설명을 계속한다. 스크린에는 [[빌런 연합]]의 일원인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 본명 "부바이가 와라진"의 모습이 나타난다. 스크린 속의 그는 [[오버홀]]과 접촉하고 있다. 이들의 접촉 장면을 센티피더가 목격했으며 경계가 심해 추가적인 미행은 불가능했지만 이후 경찰의 협조로 두 조직 간의 다툼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그랜토리노에게 연락이 간 것도 빌런 연합이 목격됐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츠카우치 나오마사]]에게도 연락이 갔다. 원래는 그도 이 자리에 있어야 하지만 또다른 목격 정보를 입수해 그쪽으로 갔다. 그랜토리노는 자신이 나이트아이 사무소를 소개해준 덕에 미도리야가 엮이게 됐다고 여겨서 그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그렇지 않다고 사양한다.
          * 나이트아이도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 사이의 대화를 뜻모를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회의를 속행시킨다. 이후는 여기까지 입수된 정보를 바탕으로 HN에서 협력을 요청했으며 현재에 이른다. 오챠코와 츠유는 HN가 뭔지 모르는데, [[하도 네지레]]가 설명해준다. 히어로 네트크의 약자로 프로 히어로들이 사용하는 넷서비스로 상호활동 보고와 정보교류, 협력 요청 등을 처리할 수 있다.
         어린이날 특집 페이지는 올마이트의 의향으로 어린이들에게 줄 잉어깃발 만들기. 미도리야는 올마이트 풍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듬직하게, 오챠코는 가볍고 건강하고 화창하게 만들어서 여자아이들이 좋아한다. 그리고 [[바쿠고 카츠키]]는 "빌런을 이렇게 만들어라"라며 깃발을 아예 태버린다. 아이들 통곡. 이거 디자인도 뭣도 아니잖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7화 . . . . 3회 일치
          >둘 다 너무 무거
          이이다의 위로가 미도리야가 억누르고 있던 후회나 슬픔을 흘러넘치는 계기가 됐던 것이다. 눈물을 지버린 미도리야는 넘친 것을 채울 기세로 입 안에 밥을 밀어넣는다. 이이다는 눈이 휘둥그래져서 그를 쳐다본다. 토도로키는 미도리야가 한 말을 놓고 "아니, 히어로도 울 때는 운다, 아마도"라고 대답하며 자기가 몫의 소바를 반 나눠주는 배려를 보인다. 이이다도 자기 몫의 비프 스튜를 나눠주고 미도리야는 고맙다며 주는대로 마구 먹어치운다.
          그는 남자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맹렬 프리유어 10"의 완구를 권한다. 남자가 띠꺼 하지만, 나이트아이는 자연스럽게 "저도 좋아한다"라며 "그런 취미"를 가진 척한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그가 이 완구를 누구에게 전할지 미래를 "예지"했다. 그가 권한 완구는 그대로 에리쨩에게 전해졌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8화 . . . . 3회 일치
          * 같은 시각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 표면적으로는 호화로운 저택이다. 그 안의 어느 방. 노쇄한 남자가 중환자 같은 행색으로 누있다. 그 곁에는 [[오버홀]]이 서있었다. 그는 남자를 아버지라고 불렀다.
          >미안해요 아버지. 시끄러질 것 같아요.
          * 8시 30분.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 앞이 경찰과 히어로들로 빼곡하게 채졌다. 형사는 영장을 읽고 바로 돌입할 테니 신속히 대처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오늘도 동행한 "록록"이란 이름의 레게풍 히어로는 "끈질기다. 안 믿는 거냐"고 투덜거린다. 패트껌이 거기에 "그런 의미가 아니니 심술궂게 굴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0화 . . . . 3회 일치
          패트껌의 판단대로 타마키는 망설임이 사라졌고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있었다. 이리나카의 의태능력이 별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윗층에 남은 경찰을 우선한다고 추정, 동시에 여러 무리를 상대할 수 없다는건 미궁 전체를 완벽하게 통제하지는 못한다는 뜻이라는 걸 알아낸다. 그렇다면 이녀석들만 손쓰면 된다. 타마키는 문어다리로 적들을 꽁꽁 묶어놓은 채로 잠재버리려 한다. 하지만 적들도 필사적인 이상 그렇게 쉽게 풀릴 수는 없다. 세츠노가 문어다리로 변형시킨 타마키의 주먹을 안면으로 들이받는다. 무슨 짓일까?
          >차기 두목은 쓰레기를 주서 재활용해준다.
          * 귀갓길. 타마키는 밀리오의 그런 강인함을 부러한다. 반면 자신은 실패할 걸 생각하면 머리 속이 새하애져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며 "나는 틀렸다"고 자학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1화 . . . . 3회 일치
          * 타베의 개성 "식"은 뭐든 무한정 먹을 수 있는 능력. 타마키의 문어다리를 씹어먹으며 봉쇄를 푼다. 자유로지자 호죠가 "결정"으로 역공.
          * 조개껍질로 경화된 문어다리가 거대화. 크라켄에 비견될 만한 위력이다. 세츠노는 "나 혼자서 충분하다"던 타마키의 말이 어떤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확실히 셋이든 넷이든 문제가 없겠지. 경화를 자랑했던 호죠도 막는데 급급하다. 세츠노가 다급히 타베를 깨운다. [[아이자와 쇼타]]가 무력화 시킨 후 쭉 누있었다.
          이들은 오버홀을 두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세뇌에 가까운 경애다. 이들은 써먹히고 버림받길 바란다. 타마키가 그 점을 지적하자 호죠는 어차피 히어로는 이해하지 못할 거라며 대화를 끊는다. 그리고 벽과 자신의 결정 사이에 낀 타마키를 향해 결정타를 가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3회 일치
          * 앞뒤를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 아이자와를 덮친다. 이리나카다. 아이자와도 어느 정도 예측했지만 난데없는 기습에 손을 쓰지 못했다. 분명 이리나카는 아이자와의 무효화를 두려해 제일 먼저 처리하려 든 것이다. 이리나카는 그 셋이 당했을 정도라면 한 명씩 떨어뜨려 확실하게 제거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변형된 벽면이 그를 떠밀어서 컴컴한 구멍으로 밀어붙인다. 꼼짝없이 함정에 빠진 아이자와.
          * 그렇게 뜻대로 두진 않는다. 패트껌이 몸을 던졌다. 타마키가 만들어준 시간을 쓸모없게 할 순 없고 아이자와가 이리나카의 개성을 확실하게 지주길 바라고 한 행동이다. 아이자와가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패트껌이 대신 구멍으로 빠진다. 제법 긴 터널을 굴러 어두운 방으로 빠져나온 패트껌. 그런데 언제 따라붙었는지 키리시마가 패트껌 밑에 깔렸다. 사실 키리시마도 아이자와를 구하려고 왔던 건데 타이밍이 안 좋아 패트껌하고 겹쳐버린 것이다. 패트껌이 어쩔 수 없다면서 우선은 긴장하라고 말한다. 분명 뭔가가 있을 텐데... 경고가 떨어지자마자 어둠을 뚫고 뭔가가 나타난다.
          * 키리시마가 먼저 반응했다. 그가 본 것은 주먹. 키리시마는 곧바로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을 발동한다. 적의 주먹 따윈 맞아서 부러뜨릴 각오였다. 패트껌과 키리시마에게 폭풍처럼 떨어지는 러쉬. 패트껌은 문제 없다. 두터운 지방층 덕이다. 그렇지만 상당한 충격. 일순 움직이지 못한다. 새로 나타난 철포옥 핫사이슈는 그렇게 놀라하지도 않는다. 주먹을 거둔 그는 상당한 무투파로 보인다. 패트껌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덩치다. 무투파답게 총이나 칼을 쓰는 싸움은 "멋모르는 짓"이라고 입을 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7화 . . . . 3회 일치
          * "그러니까 목숨과 바꾸지 말고 꼭 살아서 지키며 키주세요. 그걸 약속해주신다면 저도 꺾일게요."
         || 그러니까 목숨과 바꾸지 말고 '''꼭 살아서 지키며 키주세요.''' 그걸 약속해주신다면 저도 꺾일게요. ||
          * 미도리야는 동경을 넘어서 진정한 히어로의 가치와 보람을 일깨가고 있다.
  • 대구광역시 . . . . 3회 일치
         대구광역시가 선정한 대구 12경으로 팔공산, 비슬산, 강정고령보(디아크), 신천, 수성못, 달성토성,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기념공원, 동성로, 서문시장, 83타 그리고 대구스타디움이 있다. <gallery widths="200" heights="180">
         파일:11경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4/4d/11%EA%B2%BD_83%ED%83%80%EC%9B%8C.jpg/200px-11%EA%B2%BD_83%ED%83%80%EC%9B%8C.jpg|alt=11경 83타|11경 83타
  • 던전스 & 드래곤스: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 . . . . 3회 일치
         D&D 클래식 룰과 미스타라 지역을 배경으로 하여 횡스크롤 게임으로 만들었던 전작 [[던전스 & 드래곤스: 타 오브 둠]]의 후속작이다. 전작에 비해 확실하게 나아진 밸런스와 늘어난 직업군, 마법, 특수 스킬을 구현함으로써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다.
          * 드
         주사위 굴림에 대한 중요도가 전작에 비해 비중이 떨어졌다. 타 오브 둠(이하 TOD)과 마찬가지로 모든 공격과 방어시에 피해를 입게 될때마다 주사위 굴림이 이루어지지만 전작만큼 엄청난 수준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똑같은 일반 공격인데 대미지가 2배이상 차이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
  • 데미안(드라마) . . . . 3회 일치
         [[영화]] [[오멘 시리즈]]의 드라마 판. [[A&E]] 네트크에서 방송되고 있다.
          * 프로듀서 Glen Mazzara : [[킹 데드]] 2,3시즌을 담당. 더 쉴드에 참가했다.
         여담으로 배우 스콧 윌슨은 [[킹 데드]]에서 허셸 그린을 맡은 그 할아버지.--당신이 세상을 멸망시켰나 허셸!--
  • 라데츠 . . . . 3회 일치
         작중에서 등장할 시점에서는 매우 강했다. 작중 최강자였던 손오공과 피콜로를 2:1로도 쉽게 싸울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내용이 진행되면서 라데츠는 단순히 하급전사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베지터]]와 [[내퍼]], 그리고 우주최강자 [[프리더]]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파인플레]]가 가속된다.
         해당 시점에서 강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얼빠진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오공과 베지터가 기를 모아서 전투력을 증폭시키자 매우 놀라서 당황하며, 분노한 손오반이 예상외의 파를 보이는 걸 목격하고도 굉장히 당황한다.
          * 주인공과 같은 외계인 종족이지만 악당, 주인공과 같은 파를 가진 강적이라는 점에서 [[슈퍼맨 시리즈]]의 [[조드 장군]]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 다만 굳이 말하자면 조드 장군과 비슷한 역할은 [[베지터]]가 아닐까 싶다.
  • 로힝야 . . . . 3회 일치
         유엔난민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신매매범은 로힝야나 방글라데시인을 상대로 1인당 90~370달러의 적은 돈을 받고 밀입국선에 태준 다음, 배가 타이에 상륙하면 본색을 드러내서 타이-말레이시아 국경에 있는 타이 남부의 밀림 캠프에 가둬버리고, 가족에게 연락하여 몸값을 1인당 200달러까지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난민들은 몸값을 낼 때까지 밀림 캠프에 감금당하는데, 병사하거나 구타를 당해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2012년에는 라카인주에서 불교도 라카인족과 로힝야족이 충돌하는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로힝야 남성이 라카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소문 탓에 촉발되어 200명 이상이 숨졌으며, 희생자는 대부분 로힝야였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치는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라는 보고서를 출판하여 이 사건을 비판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미얀마 정부와 군부, 불교 승려들이 라카인족이 로힝야를 살해하도록 선동하고 방조하는 [[인종청소]]를 저질렀다.
         2016년 10월 9일,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마웅토 등의 국경 검문소가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찰관 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얀마 군부는 이를 로힝야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군사작전으로 반격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수십명~100여명의 사망자가 있었고, [[성폭행]] 사건과, 다수의 난민이 발생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치]]는 위성사진을 분석하여 진압과정에서 1,200채의 민가가 불에 탄 것으로 분석하였고, 유엔은 난민의 수가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 마기/303화 . . . . 3회 일치
          * 자신은 과거에 '''왕족의 피를 부러'''했는데, '''알리바바는 그걸 쉽게 버릴 수 있다고 부러한다.'''
          * 이런 상대와 싸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키며 이번의 정보 유포도 신드바드를 탓할 수만은 없다고 말한다.
  • 마기/349화 . . . . 3회 일치
          * 기존 신드바드의 의견을 뒤엎는 변화였는데 그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다가 알리바바가 말했던 "당신도 내게 휘말린 인간"이란 말을 떠올리고 새삼 놀라한다.
          * 알라딘은 우고의 처지를 안타까하며 다가간다. 그는 우고에게 "우고군은 망가진게 아니고 여전히 우고군"이라며 위로한다. 우고는 알라딘을 보고 조금 진정되는 듯 하다. 그는 곧 차분해진 태도로 설명을 이어간다.
          논쟁은 격해지고 혼란스러진다. 최종적으론 "운명을 쟁취하자"는 입장으로 세상의 벽을 무너뜨리자는 우고 와 알리바바, 반대로 "운명은 독립해야 한다"며 차원간의 벽을 더 두껍게 만들어 서로 분리되자는 알라딘과 아르바의 입장이 대립했다.
  • 메탈멘 . . . . 3회 일치
         전체적인 인지도로 봤을 때는 그닥이긴 하지만 낙 매력적이라 DC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엄청나다.
          * [[카툰 네트크]]에서 단편 개그 애니메이션이 방영.
          * [[저스티스 리그]], [[아쿠아맨]], [[THE SANDMAN]] 등과 함께 너 브라더스와 DC에서 영화화를 호시탐탐 노리는듯 하다.
  • 백진희 . . . . 3회 일치
         |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즈]]
         | 제3회 [[에이판 스타 어즈]]
         | [[코리아드라마어즈]]
  • 브와나 비스트 . . . . 3회 일치
         이름답게 [[동물]] 관련 초인으로 아프리카의 동물들과 연결되어 초인적인 힘, 스피드, 감각을 소유한다. 또한 킬리만자로 동굴의 미네랄 터를 마셔서 마신 양만큼 상해에 대한 저항력을 얻는다. 이 미네랄 터는 붉은 원숭이 듀바(Djuba)가 병에 담고 다니며 보충해준다.
         개인 비행기에 탔을 때, 비행기가 벼락이 맞는 사고를 당해 킬리만자로 산꼭대기에 추락해 부상을 입었다. 두 사람은 뮤턴트 붉은 원숭이들의 동굴로 피신했고, 그곳에서 무기질을 통해 걸러진 빗물을 마신 액스웰은 강하고, 사나진 것을 느꼈다. 이후 붉은 원숭이들을 공격하여 복종시켰고, 붉은 원숭이들은 동굴의 깊숙한 곳에서 고대의 헬멧을 가져와 맥스웰의 머리에 씌웠다. 그를 헬멧의 주인으로 인정한 것.
  • 블라디미르 렘 . . . . 3회 일치
         이후에도 안젤로 펀치넬로의 함정에서 벗어난 맥스를 펀치넬로 저택까지 태주기도 했다.
         맥스가 경찰서에서 탈출한 [[모나 색스]]를 찾아가기 위해 경찰서를 나올 때 등장. 맥스를 모나가 숨어있는 폐 놀이공원까지 태준다. 차 뒷좌석에는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인형탈이 있었는데 그는 그걸 비니와의 전쟁에서 사용할 트로이의 목마라고. 맥스를 태주는 동안 잘못을 하는 선택지 밖에 없다면 그건 정말 잘못한게 아니라 운명에 가까우니 해야할걸 하면 된다고 조언해준다. 이에 페인의 대답은 "그렇게 쉬운 일이 절대 아냐."[* It's never that easy.]
  • 블랙 클로버/113화 . . . . 3회 일치
          * 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은 어떻게든 자군의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나 잭스는 자신의 마법도 밝히지 않을 뿐더러 드러누서 잠이나 잔다.
          노엘은 1회전부터 껄끄러운 오빠 솔리드 노엘의 팀과 붙게 됐다. 긴장하는 노엘과 대조적으로 솔리드는 "직접 끝장내주겠다"고 즐거한다. 핀랄도 대진운이 묘해서 1회전만 넘기면 자신의 아우이자 차기당주, [[랜길스 룰러케이트]]와 맞붙게 된다.
          * 아스타는 이러다 뭘해보기도 전에 끝장나겠다며 셋이 힘을 합쳐 상황을 돌파하자고 한다. 그런데... 그 세 명 중 하나인 잭스가 문제다. 아직 마법이 뭔지도 밝히지 않은 그는 바닥에 드러누서 코를 골고 있다. 표정이 인정사정없이 일그러지는 아스타. 좀처럼 열받는 일이 없는 미모사 조차 깊은 빡침을 느낀다.
  • 블랙 클로버/119화 . . . . 3회 일치
          * 상대팀도 만만치 않았다. 상대팀 리더는 6회전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로 꼽히는 "로브 비테스"였다. 은익의 참수리 소속 2등 상급 마법기사였다. 높은 기동성을 자랑하는 바람 마도사. 그 명성대로 날카로 보였다.
          * 이제 6회전 시합이 시작됐다. 예상대로 초반부터 난타전이었다. 양팀 모두 필드 중앙에 진출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육박전에 돌입했다. 클라우스 류넷은 크리스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돌적인 싸움에 나섰다. 적 마법기사가 공격을 가하자 자신의 강철 마법으로 방벽을 세 막았다. 하지만 부정형의 액체를 다루는 적의 마법은 방벽을 돌아서 크리스탈을 덮쳤다. 이때 잽싸게 움직인 것이 락 볼티어. 크리스탈을 옆구리에 끼고 적을 뛰어넘었다. 아스타는 그의 마법 형태가 바뀐 걸 눈치챘다. [[매그너 스윙]]의 설명에 따르면 그리모어에 추가 페이지를 채넣어서 모습을 강화한 거라고 한다. 그 위력은 보는 그대로였다. 락은 크리스탈을 가진 채로 필드 중앙을 안마당처럼 누볐다. 거의 활공에 가까운 점프를 거듭하며 건물 뒤에 숨은 적 크리스탈을 정확하게 포착했다. 그의 장기인 벼락 마법 "진뢰의 붕옥". 백병전 타입에 어울리지 않게 높은 위력과 탄속을 자랑하는 원거리 공격이었다. 그야말로 근, 원거리를 가리지 않는 공격력. 필드 바깥의 선수들이 "하급 기사의 실력이 아니다"고 하나같이 감탄하는 가운데 매그너는 자신도 락도 [[야미 스케히로]]에게 몇 달에 걸쳐 지겹게 부려먹힘 당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자신한다.
  • 블랙 클로버/122화 . . . . 3회 일치
          * 아스타는 반마법의 힘을 전신에 휘감고 벚꽃의 홍수 속으로 뛰어들었다. 이 벚꽃도 결국은 마력. 마력을 추격하는 반마법 모드라면 결과는 한 가지 뿐이었다. "블랙 허리케인". 작은 폭풍이 된 아스타가 벚꽃 마법 사이를 종횡무진했다. 그가 지나갈 때마다 벚꽃이 바람에 날려가듯 벚꽃마법의 흔적이 사라져갔다. 그런데 지지는건 벚꽃마법 만이 아니다. 잭스는 성가신 벚꽃마법이 사라지는데도 조금도 웃을 수가 없었다. 그가 설치한 함정마법까지 한꺼번에 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네르슈는 자신이 아름다운 마법이 시커먼 덩어리에 무력화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 아스타가 반마법 모드를 풀었을 땐 대부분의 벚꽃 마법이 지진 뒤였다. 그리고 잭스의 함정마법도 하나도 남지 않았다. 그의 두꺼운 마스크로도 더이상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사실 숨길 생각도 없어보였다.
  • 블랙 클로버/66화 . . . . 3회 일치
          * 적 마도사는 마력으로 철퇴같은 것을 휘두르는데, 고슈는 캐릭터가 붕괴할 정도로 심하게 두려하며 발버둥친다.
          * 챠미를 깨보려고 하지만 수면마법의 영향인지 좀채 일어나지 않고, 그레이는 변신 마법 뿐이라 공격력을 기대할 수 없다.
          * 격분한 챠미의 마력은 적이 "짐승의 마력"이라 두려할 수준.
  • 블랙 클로버/76화 . . . . 3회 일치
          * 라가스는 백성의 신망이 두터보인다며 "백성과 너 자신 모두 지켜봐라"라며 천둥마법을 사용한다.
          * 그의 "공격적인 공간마법"은 일정 범위의 "공간"을 지버리는 위력적인 마법.
          * "공격적인 공간마법"이란건 공간 채로 상대를 지버리는 마법이었던 거 같다.--더 핸드--
  • 블랙 클로버/93화 . . . . 3회 일치
          * 둘은 파나의 화염구를 쳐내가며 전진하지만 열기가 너무 뜨거서 그것만으로 몸이 불탈 지경이다.
          * 자폭 모드로 들어간 [[증오의 파나]]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의 접근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자폭 주문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파나를 둘러싼 샐러맨더의 마력은 파염구를 토해내며 두 사람의 접근을 방해한다. 아스타와 마르스를 각자 화염구를 베어내며 돌진한다. [[판젤 크루거]]는 저정도 위력의 공격을 능숙하게 베어내는 것을 보며 감탄하면서도 과연 시간에 맞출 수 있을지는 의문스러한다.
          마르스의 행동은 파나가 잊고 있던 기억을 급격히 되살린다. 파나는 밀려드는 기억에 괴로하며 비명을 지른다.
  • 슈퍼맨 . . . . 3회 일치
          슈퍼맨 하면 떠오르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힘이다. 그 엄청난 [[괴력]]은 히어로, 빌런을 가리지 않고 최상위급의 파를 자랑한다.
          * 콜드 브레스
         슈퍼맨과 관련된 스토리 가운데 가장 흔한 패턴. 슈퍼맨이나 그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각종 다양한 이유로 악(惡)의 길에 빠지는 것으로, 대개 자신의 슈퍼파로 인류를 제멋대로 지배하는 [[독재자]]가 되서 인류의 위협이 된다. 슈퍼맨 관련작 가운데서는 비교적 흔한 패턴(…)이다. 너무 많이 써먹어서 질리는 감도 있다. 뭐 좀 해본다고 하면 악당 슈퍼맨 아니면 독재자 슈퍼맨이니 원.
  • 스틸오션/미국 . . . . 3회 일치
         >오마하급 순양함은 고속 성능과 적 구축함을 격퇴하기 위한 대구경 함포를 가진 순양함이었다. 구식 함선답게 오마하급 함선들은 2선에 보내졌다. 10척의 오마하급 중 격침된 함선은 없다. 밀키(Milwaukee)는 소련 해군에 대여되었다.
         >싱턴 해군 조약의 제약 내에서 건조된 마지막 미국 항모 함급. 초기 항모에서 얻은 경험을 살려 뛰어난 활용성과 내향성을 가지도록 설계되었다. 요크타운은 산호해 해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서둘러 수리를 받고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했다. 호넷(Hornet)은 도쿄 공습에 참가했으며, 산타크루즈 해전 당시 일본 구축함에게 격침되었다. "빅 E"라고도 알려진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는 어떤 미국 항공모함보다도 오랜 시간을 복무했다. 엔터프라이즈의 함명은 현대 미 해군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렉싱턴급 항공모함은 본래 순양전함으로 계획되었지만 싱턴 해군 조약으로 인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두척의 렉싱턴급이 항모 전술 훈련에 사용되었다. 초도함인 렉싱턴은 산호해 해전에 참가해 한척의 일본군 항공모함을 격침시켰지만 자신도 피해 수습에 실패해 침몰하였다.
  • 스파이더맨 . . . . 3회 일치
         [[방사능]] [[거미]]에게 물린 것이 계기가 되어, 거미를 모티브로 한 슈퍼파를 얻었다.
          언듯 보면 호리호리한 체격이라 그리 강할 것 같지 않지만, 초인적인 [[괴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헐크, 씽 등의 파맨 스타일에 비하면 약간 뒤지는 걸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스피드와 반사신경 등이 놀라운 수준이다.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가하지 못했다. 스파이더맨의 영화 판권이 어벤져스 영화 시리즈를 만든 [[마블 스튜디오]]가 아니라 [[소니 픽쳐스]]에 있기 때문. 결국 마블과 소니의 합의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 식극의 소마/195화 . . . . 3회 일치
          * 일찍이 [[사이바 죠이치로]]는 그 천재성으로 높게 평가되었으나 낙 기행과 임무방기가 판쳐서 실력에도 불구하고 십걸의 2석에 머물렀다.
          * 하지만 죠이치로에겐 뜻밖의 이변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느 때처럼 VIP를 접대하는 자리였다. 그들은 죠이치로의 요리를 칭찬하는데 정작 그가 만든 요리에 대해선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들은 정작 지금 나온 요리에 대해선 궁금해하지도, 놀라하지도 않으면서 그 다음에 나올 요리는 더욱 놀랍고 대단한 요리일게 틀림없을 거라고 확신한다. 마치 계속해서 물건을 찍어내는 기계를 보듯이 말이다.
          * 우렁찬 구토소리 때문인지 도지마와 아자미가 심상치 않은 직감을 느끼고 조리실로 달려온다. 그 사이 학생들은 죠이치로가 내놓은 황당무계한 요리를 놓고 당혹한 표정이다. 마치 도마뱀 말린 것을 태서 플레이팅한 듯한 비쥬얼. 하지만 당황하던 학생들 사이에 웃음이 번져간다.
  • 식극의 소마/212화 . . . . 3회 일치
          * 심사의원들은 천천히 음미하며 먹으려 했지만 어느 새 완식하고 네네에게 리필을 요구한다. 그리고 리필도 눈깜짝할 새에 비버려서 아쉬한다.
          * 심사의원들은 감탄을 거듭한 첫 한 입을 마치고 한 입 더 소바를 먹어야 겠다며 고개를 숙이는데... 소바가 사라져버렸다? 고작 한 젓가락 씩 먹은 음식은 누가 치버린 것처럼 사라졌다. 샤름과 이스트와르가 "누가 음식을 가져갔냐"고 흥분한다. 하지만 네네는 "벌써 다 드셨는데요?"라며 심사의원들을 진정시키고 소바를 리필해준다.
  • 식극의 소마/216화 . . . . 3회 일치
          * 그런 과거를 뒤로하고 멀쩡한 인물인 양 대중 앞에 나타난 잇시키. 그는 심사의원 앞에 자신의 요리를 내놓는다. 그의 장어요리 "히츠마부시 쿄쿠세이 기숙사풍미". 히츠마부시는 일본식 장어덮밥으로 반찬과 함께 먹거나 육수나 차를 부 오챠즈케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다. 전형적인 일식이지만 그가 내놓은 한 그릇은 일식이라 부르기엔 대단히 이질적이다. 우선 플레이팅부터 양식 접시를 이용했고 쌀밥이 아니라 "치즈 리조또" 위에 장어구이를 올려놨다. 관중과 [[카와시마 우라라]]가 "어떻게 봐도 평범한 히츠마부시가 아니다!"고 경악한다. 게다가 쿄쿠세이풍이란건 또 뭔가? 별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코바야시 린도]]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당사자인 잇시키는 태연하다. 그는 [[유키히라 소마]]에게 "리조또는 네 특기인데 가로채서 미안하다"는 말이나 한다. 소마는 전매특허는 아니라며 쑥스러하는데, 그보다 할 말이 많은 쪽은 우리에 갖힌 후배들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일품요리지만, 아직 한 가지가 더 있다. 히츠마부시에 부먹을 "장어 키모스이"다. 히츠마부시를 오챠즈케 스타일로 즐길 때 넣을 육수다. 장어간을 손질해 올리브유에 넣어 마늘칩과 함께 볶는다. 여기에 료코와 이부사키가 만든 일본주를 넣고 끓여 알코올이 날아갈 때쯤 카츠오부시를 넣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수는 유키와 이쿠미의 치즈로 만든 치즈 리조또와 잘 어울리게 된다.
  • 식극의 소마/221화 . . . . 3회 일치
          * 메기시마는 그녀가 "파 플레이"로 대량의 고추를 호쾌하게 조리할 거라 예측, 거기에 맞서기 위해 자신도 대량의 고추를 준비하고 페이스트로 만든다.
          * 후배들의 빈궁한 상상력은 심사의원들이 책임진다. 이스트와르와 샤름은 고추와 아프리카라는 키드를 조합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라면을 창작할 생각"이라고 추측한다. 메구미가 어떤 요리가 될지 알거 같냐고 묻는데, 그들을 대신해 책임자인 [[안(식극의 소마)|안]]이 나서는데... 형편없이 비틀거린다. 주정을 부린다고 하는게 맞겠다. 헤롱거리면서 쓸데없이 "알려주길 바라냐"며 성가시게 군다. 샤름이 아까 마신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심사의원 주제에 술에 터무니없이 약하다. 다행히 안은 특수체질이라 취할 수록 미각과 신경이 예민해져 심사에는 영향이 없다고... 고 이스트와르가 주장한다. 영 말같지 않은 소리라 소마가 쉽게 믿지 않는다
          * 메기시마는 그녀의 조리가 예상한 대로라고 중얼거린다. 그 말을 들은 린도가 발끈한다. 메기시마는 린도가 깔끔하게 잘 차려진 고추요리를 할리가 없으니 당연히 문답무용으로 대량 투입할 걸로 예상했고 그래서 이쪽도 같은 "파플레이"로 맞서는 거라고 말한다. 린도는 "나에 대해 다 안 다는 듯이 말한다"고 성을 내지만 곧 히죽거리며 "나에 대해서 잘 안다"고 인정하고 만다. 곧 그녀는 놀라운 박력으로 철냄비를 휘두르며 기름에 고추를 볶는다. 한편 메기시마는 준비한 고추를 절구로 빻아 페이스트 상태로 준비. 모두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데 느껴진다. 소마는 이들의 싸움을 "초중량급의 싸움"이라 묘사한다.
  • 식극의 소마/222화 . . . . 3회 일치
          * 메기시마는 소마와 메구미의 방문을 달가하지 않고 힘을 빌려달라는 부탁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는 애초에 식극도 싫고 십걸이란 자리에도 연연하지 않았다.
          * 라면장인들이 도련님이라 부르며 우러러 보는 남자, 홋카이도 라면 장인들의 요청을 받고 한 걸음에 날아온 메기시마 토스케였다. 그는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 일단 자신의 독자적인 인맥으로 유통루트를 다시 뚫고 가게를 지키는데 최대한 협조하기로 약조한다. 장인들이 그것만으로도 마치 만사가 해결된 것처럼 기뻐한다. 무리도 아닌 것이, 메기시마는 이미 라면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하고 인망이 두터웠다. 일찍이 자신의 "라면도"를 갈고 닦기 위해, 홀몸으로 호장마차만 달랑 끌고 전국을 누볐던 메기시마. 그러던 과정에서 여러 라면 가게를 접했고 그들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그의 이름은 라면 장인들의 네트크를 타고 전국으로 뻗어나갔고 그들 사이에서 "도련님"이나 "두목"으로 불리며, 어느 새 라면계의 젊은 왕으로 우뚝 서 있었다.
          * 메기시마는 한 번 분명히 거절한 이야기를 다시 끌고 온 소마 일행이 못 마땅했다. 그는 연대식극이 자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 못박았다. 메구미가 그도 무관한 일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도 3석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가? 여기서 이기면 그 자리를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태도는 시큰둥. 그는 본래부터 자신은 승부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토로했다. 토오츠키에 들어간건 그저 최고의 요리학원이라 해서 그랬던 건데, 막상 들어가니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승부 타령. 그의 적성이 아니었다. 어지간하면 거절했지만, 몇몇 끈질기게 달라붙는 녀석들과 식극을 하긴 했다. 3석이란 결과는 그래서 얻은 것. 자신이 자각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런 지위가 부여된 것이다. 소마는 그것도 굉장하다 여겼지만 정작 당사자는 번잡스러했다. 이제 그런 건 질색인 데다, 요리사가 승패를 논한다면, 그건 손님을 얼마나 기쁘게 했냐로 쳐야한다는 이야기였다.
  • 식극의 소마/223화 . . . . 3회 일치
          * 트레이스의 여파로 쿠가의 말투를 따라하는 미마사카. 쿠가가 보기 드물게 정색하지만 어쨌든 재료에는 고마한다.
          * 홋카이도 라면계를 살린다, 이러한 본래의 목적을 잠시 접어두게 된 [[메기시마 토스케]]. 그는 라면장인들에게 미안해하며 [[유키히라 소마]] 진영에 힘을 보탠다. 하지만 장인들도 센트럴에 대척하려는 소마여서인지 그의 참전을 매우 달가하며 환호한다. 그래도 한 장인은 설마 소마에게 메기시마가 넘어갈 줄은 몰랐다고 말하는데, 그건 당사자도 그랬다. 메기시마는 소마에겐 뭔가 끌리는게 있다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산다.
          >그래... 무서하지 말고
  • 식극의 소마/228화 . . . . 3회 일치
          반역자들은 껄끄러하면서도 맞는 말이라고 수긍했다. 어쨌거나 1석 [[츠카사 에이시]]와 2석 [[코바야시 린도]]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얼마나 승리하든 의미가 없으니까. 그런데 에리나의 말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녀는 "다만"이라는 단서를 달아 말을 이었고, 소마에겐 꽤 인상적인 말이었다.
          츠카사의 한 마디는 승전보로 뜨거진 센트럴 측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는 쿠가와 승부가 예상보다 힘겨웠고 그만큼 "소모"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3rd Bout를 쉴 것이다. 린도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니냐며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린도는 한심한 소리나 한다고 갈구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리 힘이 풀리면서 주저앉고 말았다. [[키노쿠니 네네]]가 깜짝 놀라서 달려왔다. 구급반이 들것을 가져오고 있었다. 츠카사의 말이 맞았다. 린도도 메기시마의 라면은 정말 굉장했고 기진맥진해졌다고 인정했다. 츠카사는 아무 내색이 없는 사이토에겐 역시 터프하다고 감탄했지만 그도 허세는 부리지 않았다. 메기시마와 일전은 마치 자기 자신의 그림자와 싸우는 것 같았으며 자신도 예상이상으로 소모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제 센트럴 측에서도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을 시점이었다. 소마는 이제 에리나가 말했던 상황이라고 깨달았다.
          * [[잇시키 사토시]]는 냉정하게 승부를 관망하는 에리나를 보고 대장으로 풍격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결국엔 지고 만 쿠가는 돌아오자 마자 벌렁 드러누서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에리나가 충분히 공헌했다고 말해줘도 "위로는 됐다"며 생떼를 부렸다. 결국 투정을 감당하는건 소마의 몫이었다. 어깨를 주무르라는 둥, 땀을 닦으라는 둥, 차를 내오라는 둥 실컷 소마를 부려먹고 나서야 조금 잠잠해졌다. 하지만 소마가 기껏 차라고 가져온게 츠카사가 우려놓은 거여서 다시 발끈. 한동안 그 차를 들여다 보던 쿠가는 냉큼 들이켜 버렸다. 그는 츠카사가 "조금 다른 것 같다"고 말하던 표정을 다시 떠올렸다. 따지고 보면 그의 목적은 거의 완수된 거나 다름 없었다. 츠카사에게 자신을 각인시킨다. 그런 맥락에서라면 말이다. 쿠가는 츠카사의 곤란한 표정을 본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오늘에 한해서는.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 . . . . 3회 일치
         이걸로 적을 잡으면 죽지 않고 바닥에 누 끙끙거린다. 설마 아무것도 모르는 경비병을 붙잡아 보스턴 돌바닥에 [[파일 드라이버]]를 먹여도. 이 때문에 완전 동기화 과제로 살해 제한이 걸린 임무에서 사용된다.
          병사들이 들고 다니거나 가지런히 배치되어있는 총. 전투중에 잠깐 주 쓸 수는 있지만 소지할 수는 없다.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가비타스라는 스페인인 총기 제작사가 만든 .71 구경 권총. E.B.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어서 에드드 브래독의 소유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 울진군 . . . . 3회 일치
         [[울진공항]]이 개항할 뻔했으나... 결국 수요 부족으로 조종사 양성을 위한 [[비행교육원]]으로 전환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교통 커뮤니티에서는 [[울진공항]] 건설할 돈으로 차라리 [[동해고속도로]] 울진 연장이나 7번 국도 포항-삼척 확장의 공기 단축에 투입할 수 있었다며 아쉬하고 있다.
         울진의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원자력발전소이다.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한울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낙에 교통이 불편한데다 그나마 근처에 대도시(울산,부산,광주)가 있는 다른 원자력발전소와 달리 근처에 도시다운 도시도 없다. 인구 15만 이상 도시를 기준으로 삼으면 강릉이 북쪽으로 110km, 안동이 남서쪽으로 117km, 포항이 남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대신 근처에 큰 도시가 없다는 건 만약 방사능이 유출될 시에 위험지역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그만큼 적다는 뜻이니 국가적 차원에서는 오히려 좋은 거라고 봐야 한다. 때문에 근무 지원자가 적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10년 이상 한울원전에서 계속 근무할 것을 전제로 하는 특별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관동팔경]] 중 제 1경. 가장 남쪽에 있다. 동해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산 위의 정자로, 주변에 소나무가 많다. 풍경 이외에는 볼 거리가 없지만 울진읍에 가까 접근하기도 쉽고 각 관광지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지나가다 잠시 들르기 좋은 곳이다. 정자 자체는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헐어버린 뒤 터만 남아 있다가 1960년대에 콘크리트로 어설프게 지은 것을 다시 철거, 1980년에 옛 모습대로 복원한 것이다.
  • 원피스/821화 . . . . 3회 일치
         * 일행들이 혼란스러하는 사이에 모모노스케에겐 '''"어떤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는 '''"서둘러"'''라고 하는데...
         * 목소리는 '''"거기에 있다면 명령해 달라"'''고 끊임없이 속삭이고 모모노스케는 그 목소리를 듣고 괴로한다. 루피는 "네가 누구냐"고 묻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목소리 따윈 들리지 않아 영문을 알 수 없다
         * 모모노스케는 잠들어 버리고 이누마무시는 "설마 즈니샤가 의지가 있으리라곤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놀라한다
  • 원피스/834화 . . . . 3회 일치
          * 상디는 빅맘의 수갑이 채져버린 탓에 의기소침
          * 징베가 빅맘에게 탈퇴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 뒤에 따라온 "대가"가 두려서 취소했다는 소식이 돌고 있기 때문.
          * 페드로는 "징베 정도 되는 자가 산하라니"하면서 놀라하는데, 징베를 알고 있는 브룩은 어째서 그가 그답지 않은 일을 했는지 의아해한다.
  • 원피스/841화 . . . . 3회 일치
          * 전쟁이 시작되자 소란스러진다.
          * 하지만 저지의 입에서 나온 말은 "덕분에 살았다", 그의 가출을 고마하는 말이었다.
          * 무려 11시간 째 싸우고 있는데 크래커가 만드는 비스킷 병사를 루피가 족족 먹어치 버린 것.
  • 원피스/861화 . . . . 3회 일치
          * 벳지는 루피 일행을 못 미더해서 자신도 회장으로 진입하려고 준비한다.
          * 이미 경험이 많은 게스트들은 그 얼간이를 대충 치버리고 자신들이 가져온 선물을 펼쳐놓는다. 그걸 보고 빅맘은 어린애처럼 좋아한다.
          밖으로 나온 벳지는 투덜거리면서 시저에게도 자기 몸으로 들어와 있으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루피 일행이 못미더서 그런지 자기도 직접 회장 안으로 돌입하겠다고 하는데.
  • 원피스/864화 . . . . 3회 일치
          이런 장면을 목격한 하객들은 막연히 "밀집모자 일당이 신랑을 탈환하러 왔다"고 여기긴 하나 낙 이상하게 돌아가는지라 혼란스러 한다. 상디는 다이후쿠와 맞서 싸우지만 램프의 거인이 날린 "마인참"에 맞고 나가 떨어진다.
          방금 페드로를 공격한 자는 샬롯가의 4남 "노릇노릇 대신" [[샬롯 오븐]]. "열열 열매"를 먹은 "고열 인간"이다. 자기 몸에 닿는 것을 가열하는 능력. 접근전을 벌이는 페드로와 상성이 좋지 않다. 페드로는 기억에 없는 인물이지만, 저쪽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페드로가 [[페콤즈]]의 형이며 과거 빅맘에게 눈과 수명을 잃었던 남자라고 정확하게 기억한다. 그런 페드로가 얼마 남지 않은 수명으로 여기에 왔다는건, 각오를 했다는 얘길 거라며 그를 불태 죽여주겠다 엄포를 놓는다.
  • 월드 인 컨플릭트 . . . . 3회 일치
         이로부터 몇개월 후, 상선으로 위장한 소련군 수송선단이 싱턴 주 시애틀에 소련군을 상륙시킨다. 유럽전선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던 미국은 주방위군을 동원해 소련의 침공을 막아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시애틀에 거주하던 싱턴 주방위군 병사. 미군이 시애틀에서 후퇴하며 정규군에 편입되었다. 안톤과는 친구 사이. 아내가 있었지만 현재는 이혼했다.
          시애틀에 거주하던 싱턴 주방위군 병사. 정규군에 편입되었다. 마이클과는 친구 사이. 가족으로 딸과 아내가 있다.
  • 은혼/579화 . . . . 3회 일치
         * 우미보즈는 자신의 이름 칸코우를 밝히며 "다음에 행성의 주인이 허락한다면 네 이름을 들으러 오겠다"며 돌아선다. 코우카는 고작 그런 소리나 하려고 삼일이나 따라다녔다고 하는데 "원래 남의 집에 가면 문을 두드리고 이름을 밝히는게 예의였다. 소란을 피 미안하고 네 가족(오로치)에게도 전해 주라"며 돌아선다.
         * 우미보즈는 어디에 있어도 코우카가 없으면 견딜 수가 없다며 "네가 없으면 외로"라면서 프로포즈한다
         "네가 없으면 외로"
  • 은혼/585화 . . . . 3회 일치
          * 카무이가 "최강"이라는 이름을 위해서 싸왔듯, 긴토키가 "다른 이름"을 위해서 싸 온 것.
          * 한편으로는 요시와라에서 썩으면서 약해진 호우센을 두고하는 말일 수도 있다. 전성기의 호우센은 우미보즈와 며칠을 싸도 승패가 안 갈린 수준이니.
  • 은혼/592화 . . . . 3회 일치
          * 우미보즈는 "가슴 뜨거지는 얘기라도 괜찮겠어?"라고 대답한다.
          * 무츠는 카무이가 또 최강을 추구하며 싸나갈 것 같다고 하는데, 정작 우미보즈는 "도달한 최강이 이꼴인데도"라 말하며 "대체 뭣이랑 싸우려는지"라고 노인네 같은 소릴한다.
          * 가구라는 앞으로 대머리(우미보즈)의 치료비도 대야하니 따뜻한 눈으로 봐달라고 하는데, 긴토키는 쓰레기를 보는 눈으로 "대머리 치료라면 먹물이라도 부줘라"고 거절한다.
  • 은혼/596화 . . . . 3회 일치
          * 마다오는 그런 돈이라도 주섬기기 급급한데...
          * 그가 주모은 것은 "에도 사람들의 소원"
         || 해결사에게. 에도 사람들의 소원을 주서 모았다. 의뢰 내용은 딱 하나.
  • 은혼/604화 . . . . 3회 일치
          * 우츠로는 불사신 군단을 앞세 긴토키 일행을 저지한다.
          * 긴토키는 그대로 히츠기를 앞세 공격을 막아내며 불사신 군단 사이로 밀고 나간다.
          * 긴토키는 주위를 애싸는 좀비들을 날려버린다.
  • 은혼/633화 . . . . 3회 일치
          * 신스케가 시간을 끄는 동안 가츠라와 다츠마 일행은 엔죠 황자에게 진격을 시작, 노부노부는 이들을 따라가며 진정 나라를 싸준 이들이 누구인지 깨닫는다.
          * 양이전쟁 시절, [[가츠라 고타로]]의 말이었다. [[사카타 긴토키]]가 그의 말을 곱씹으며 "우린 적도 아니고 진 적도 없는데 언제까지 반란군 취급을 받는 거냐"고 투덜거린다. 모닥불을 중심으로, 그들 옆에는 [[사카모토 다츠마]]가 길게 누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다카스기 신스케]]가 혼자 앉아 있다. 긴토키는 가츠라가 한 말을 놓고 끊임없이 투덜거린다. 대체 얼마나 더 이겨야 정부군으로 전직이 되냐는 것이다. 현자마냥 "깨달음의 서"라도 얻어야 하는게 아니냐면서.[* [[드래곤 퀘스트 3]]에서 고급 직업인 "현자"로 전직하려면 "깨달음의 서"라는 희소한 아이템이 필요했다.]
          >지금도 계속 싸주고 있었던 거구나.
  • 은혼/637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드디어 전장에 나타난 [[우츠로(은혼)|우츠로]]와 텐쇼인 나락. 불사신 군단을 앞세 일행을 공격한다.
          * 히노카쿠츠치의 존재가 촉발한 해방군 지상부대의 발악은 에도 전지역으로 확산됐다. 승전의 기쁨이 하루도 채가기 전에 가부키쵸 연합군은 다시 전장으로 돌아왔다. [[곤도 이사오]]가 이들을 통솔하고 있다. 우츠로는 이렇게 폭주하는 지상군은 그저 오합지졸의 세때일 뿐이라고 평한다. 그 말대로 가부키쵸 연합군은 낮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대선전, 지상군을 압도한다. 그저 두려서 날뛰는 자들이 적을 끝장낼 리가 없다, 하지만 그것이야 말로 자신이 노린 바였다고 우츠로가 말한다.
          우츠로가 감사를 표한 해방군의 아둔함, 아무 것도 끝장내지 못하는 무능함이야 말로 우츠로에겐 필요했다. 그것이 마지막 방아쇠이며 이로써 주사위가 던져졌다. 그러니 이젠 필요가 없다. 우츠로는 더이상 그걸 보고 있기 힘들어서 나타났다. 피할 수 없는 것을 끝끝내 두려하는 태도, 삶에 연연하는 집착. 그것은 자신이 이미 죽었다는 것도 깨닫지 못하고 세상을 떠도는 망령과도 같이 추악하다. 이 되다만 불사인들 처럼. 우츠로의 미학에 따르면 끝이란 아름답고 정밀해야 한다.
  • 은혼/644화 . . . . 3회 일치
          피차 같은 불이 질러진 사내들. 하지만 불이란 불로 끌 수 없는 법이 아니던가? 모든 걸 불로 태버리기 전까진.
          >마지막 병사 한 명까지 다 태 없애라고.
          불이란 불로 끌 수 없는 법이 아니던가? 모든 걸 불로 태버리기 전까진.
  • 이노센트 투어 . . . . 3회 일치
         HP는 적의 마법이나 배틀의 결과로 피해를 입으며, 자신의 마법이나 아이템으로 치유가 가능하다. 혹은 맵 곳곳에 위치한 상점이나 온천에 들러 1턴을 소모하면 체력이 완전히 채진다.
         회복마법은 HP를 회복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마법이며, 서로 다른 정령력을 섞어서 쓸 수 있는 유일한 마법이다. 또한 성공율도 정령마법 중에서 유일한 100% 성공율을 보장하는 특징이 있다. 어느 속성을 사용하든 1 정령력 당 HP5가 채진다.
         예를 들어 불속성 5, 물속성 1을 소모하여 회복마법을 시전하면 자기자신의 HP는 30이 채진다.
  • 이유리(배우) . . . . 3회 일치
         이 후 2004년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KBS 드라마 《부모님전상서》에서 '안성미'역으로 분한다. 김수현 작가의 가족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다복하고 바람잘날 없는 대가족의 막내딸로 현실의 문제를 대변하는 젊은이로 나왔다. 이때부터 소위 '김수현 사단'이라 불리며 김수현 작가와 인연을 맺게 된다.이 후 청춘스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한 이미지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폭을 넓히기도 했지만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가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이후 너무 이른 나이에 중장년층에게 어필하는 이미지가 고착된 것이 아니냐는 평도 있었다. 이유리는 이에 대해 후일 "《부모님전상서》 부터 같이 해서 그런지 기자 분들이 김수현 사단이라고 저를 부르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 제게 기회를 많이 주신 분이고 연기를 통해 배갈 수 있게끔 해 준 연기사관학교라는 생각이 든다. 한 연기자가 한 작가로 인해 이렇게 많은 기회와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게 행운아 같다."며 생각을 밝혔다.
         그리고 2014년 이유리의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의 '[[연민정]]'을 통해 악녀의 절정을 보여주며 매우 호평을 받았다. 막장드라마의 대모라 할 수 있는 [[김순옥]]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악에 받쳐 패륜을 일삼는 끝판왕 악녀 연민정의 삶을 낙 뛰어난 연기를 그려내어,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한 시청자가 촬영 중에 난입해 욕을 하기도 했다. 특히 자칫 평면적일수 있는 악녀 캐릭터에 본인만의 색깔을 덧입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메인 역할도 아닌, 주말극 조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름돋는 연기로 극 후반부에 엄청난 화제성을 일으키며 시청률을 견인했으며 연말에 올해를 빛낸 탤런트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MBC는 연민정의 인기를 실감했는지 아시안게임 예고방송과 파라과이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예고편에 연민정을 투입시켰으며, 이유리는 연민정 캐릭터의 연장선으로 모바일게임 CF를 찍기도 했다. 연민정을 의식한 여러 아류 악녀캐릭터도 드라마에서 우후죽순 등장하기도 했다. 3년후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양달희([[다솜]])'와 접촉사고 이후 "나 연민정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깜짝 등장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방영 후 3년이 지난 뒤에도 드라마에 까메오로 등장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킬만큼 연민정이 대히트한 캐릭터라는 방증이다.
         || MBC || [[베스트극장]] - 엄마는 괴로 || 김수진 || ||
  • 일곱개의 대죄/169화 . . . . 3회 일치
         * 이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지만 선행을 배풀어도 사람들은 그의 겉모습만 보고 두려한다.
         * 고서는 절망을 보여줘서 에스카노르의 의식을 영원히 잠재 버린 거였지만, 그는 잠들지 않았다.
         * 에스카노르는 태양 없이도 멀린만 생각해도 풀파를 끌어낼 수 있음이 밝혀졌다.
  • 일곱개의 대죄/191화 . . . . 3회 일치
          * 하우저는 유언을 남긴다고 중얼거리는데 멀린은 어떤 주문을 외서 손가락으로 하우저의 이마를 툭 친다.
          * 무슨 조화인지 파이브 로스트의 마력이 지져 버렸다. 멀린은 "실험대가 되어준 답례"라고 말한다.
          * 멜리오다스 사후 파 밸런스는 십계가 일방적으로 우세했으나 에스카노르, 멀린, 부활한 멜리오다스의 존재 때문에 완벽하게 역전됐다.
  • 절대가련 칠드런/472화 . . . . 3회 일치
          * [[블랙 팬텀]]의 정신 오염으로 적이 되어 돌아온 [[우메가에 나오미 ]]와 [[바렛 실버]], [[팀 토이]].
          * [[미나모토 코이치]]가 에스퍼 형무소에 수감됐다는 소식은 함정이었다. 그 대신 일행의 앞을 막아선 자들은 동료였던 [[팀 토이]], [[바렛 실버]]와 [[우메가에 나오미]]였다. 모두 [[블랙 팬텀]]의 정신오염에 당했다.
          * [[히노 카가리]]와 [[타마키 카즈라]]는 와일드 캣 나오미를 상대하고 있다. 카가리가 싸울 이유가 없다며 나오미를 말려보려 하지만 허사. 카즈라는 그들에겐 백신도 있고 적이 파고들만한 "마음의 틈" 같은건 없는게 아니었냐고 묻는다. 나오미는 의외로 순순히 모든걸 대답하는데 우선 백신이란건 체내에 주입된 입자를 무력화할 뿐이다. 하지만 레어메탈 입자는 매개체일 뿐. "네트크"에 "통합"시키는 거라면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
  • 진격의 거인/90화 . . . . 3회 일치
          * 그는 그 적들을 다 물리치면 그 다음엔 자유로질 수 있는 것인지, 아르민과 미카사에게 묻는다.
          * 왕궁에서는 이번 작전의 전사자들을 기리고 생존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의전이 진행되고 있다. [[히치 도리스]]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다. 104기 생들은 그녀에게 인사하지만 마냥 반가할 수만은 없다. 그녀는 이미 [[마를로 센드]]의 전사 소식을 전해받았다. 생존자인 이들이 그녀에게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자유로질 수 있는 건가?
  • 진격의 거인/93화 . . . . 3회 일치
          * 가비 일행은 전후 흉흉한 분위기 때문에 우울해 하지만 라이너가 완쾌된 것을 보고 즐거한다.
          * "마레의 전사"들과 전하 후보생들은 본부인 "리베리오"로 돌아가는 밤 열차에 탄다. 열차에서 취한 콜트는 가비를 동지들 앞에 세놓고 여신으로 추켜세운다.
          일순 라이너의 표정이 차가진다. 그는 보통의 마레인 어른처럼 파르코를 무섭게 다그친다.
  • 진격의 거인/94화 . . . . 3회 일치
          * 대화는 "팔라디 섬의 악마들"로 흘러가는데, 라이너는 "거기는 지옥이고 악마들이 산다"고 하면서도 그곳에서 "병사"로 살던 시절을 그리한다.
          * 상봉을 마친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파르코도 그 행렬에 끼어있었지만 길 가장자리에 또다른 행렬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춘다. 엘디아인 부상병들이었다. 코스로라는 병사가 인솔 중이었다. 이들은 전방에서 오랫동안 참호를 파온 병사들이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을 당한데다 심적외상까지 발생했다. 이들은 가족도 돌아갈 곳도 없는 부류여서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다. 이들의 상태는 한 눈에 봐도 폐인이다. 코스로가 "콰앙!"하고 폭발음을 모사하자 곧바로 패닉상태에 빠진다. 코스로는 그걸 보고 껄껄 웃는다. 파르코는 가족들이 형을 부축해서 먼저 가도록 하고 자신은 남아서 부상병들을 부축한다. 그는 다리 잃은 부상병의 완장을 바르게 채주면서 꼭 괜찮아질 거라고, 당신은 이제 싸우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한다.
          * 백병전시험은 더 형편 없었다. 상대인 [[애니 레온하트]]는 "아주 좋다"는 격찬을 받으며 합격했다. 그녀는 그때이미 완성된 투사였고 그녀의 실력에 라이너가 공중에서 완벽하게 한 바퀴 굴렀다. 그리고 다른 시험에서도 그건 마찬가지. 뭐하나 쉬운게 없었다. 정신을 차려보면 그는 언제나 "제길"이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필기시험에서도, 옆자리의 [[포르코 갤리어드]]가 여유로운 얼굴로 답안지를 채가는데 자신은 사색이다.
  • 진격의 거인/96화 . . . . 3회 일치
          이곳도 언제든 거인이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다.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애니가 걷기 시작했다.베르톨토도 일어나 애니를 따랐다. 라이너는 아직 나무 아래 있었다. 현실은 그를 따라올 뿐만 아니라 추월해 가고 있었다. 어머니가 생각났다. 불쌍한 [[카리나 브라운]]. 그녀는 자신을 져버린 남자들을 너무 믿었다. 라이너가 임무를 완수할 거라고, 남편은 아들을 자랑스러 할 거라고 믿었다. 절대로 보답 받을리 없는 믿음.
          다행히 노인이 죄의식을 짊어지고 산 날은 오래지 않았다. 얼마 뒤 그는 나무에 목을 매단 채로 발견되었다. 사람들은 지도에도 없는 작은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였던 노인의 죽음을 안타까하며 뒷수습을 했다. 라이너 일행도 그 노인의 최후를 봤다. 어느 시점에 본 건지는 장담할 수 없었지만, 분명한 건 그들에겐 이제 새 고향이 생겼다는 것. 지도에도 없는 마을. 나중에 친구들에게 말해줄 이야깃거리도.
          베르톨트는 현 프리츠 왕가에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어쨌든 진짜 왕가와 교류하고 있을 테니 근처에서 기회를 엿보자는 것이었다. 문제는 방법. 애니는 고용인으로 접근하는 방법이나 자신이 그 집안의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떠올렸다. 베르톨트가 정색하며 그런건 안 된다고 외쳤다. 하지만 애니도 처음부터 그런 방법이 통하진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조사로는 현 프리츠 왕가와 위정자들은 "더럽혀진 피"를 기피했다. 자신들이 유미르의 백성들이 아니기 때문에 권력을 유지하는 만큼, 섣부르게 엘디아인과 피를 섞어 그 권리를 잃는 걸 두려했다. 벽이 파괴된 이후에는 아예 엘디아인은 고용인으로도 두지 않는 등 경계를 강화했다. 결국 사용인이든 유혹이든 통하지 않는다는 얘기. 게다가 애니는 자신에겐 그렇게 유혹할 매력도 없다고 자조했다. 베르톨트가 그렇지 않다고 정색했으나 그 의미까지는 파악하지 못했고.
  • 창작:좀비탈출/0-1-2 . . . . 3회 일치
         하지만 현관에 가까지면서 희망은 급속도로 빛이 바랜다. 이성이 뒤늦게 잠에서 깨고 있기 때문이었다.
         저 커다란 유리창도 아버지의 연구의 산물이다. 처음엔 벽으로 막아버릴 생각이었지만 아버지는 도난에 대한 두려움 만큼 거실에서 바라다 보는 탁트인 전경 또한 사랑했다. 비록 별볼일 없는 동네지만 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밝아 오는 아침해가 마을에 드리우면 잘 만든 드라마 세트처럼 사랑스러 보였다.
         그런 호기심은 다른 일기상태에 대한 관찰욕구도 자극했다. 가령 눈이나 비같은 것에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날씨가 춥거나 더지는게 영향을 줄지. 하지만 그런걸 관찰할 수 있을 정도면 계절이 바뀌도록 구조되지 못한다는 얘기니까 우울한 기분이 들어버린다.
  • 창작:좀비탈출/4-1-2-2 . . . . 3회 일치
         …… 됐다. 토트넘이 머리가 깨져서 무릎을 꿇는다. 나는 달려들어서 머리를 두어번 더 내리쳤다. 이젠 점액에 가까진 걸쭉한 검은 피가 흘러 나왔다. 바닥이 검은 얼룩으로 엉망이 된다. 괜찮다. 누가 치우라고 하지도 않을 텐데.
         바로 그놈. '''토트넘 유니폼.''' 아까 그 놈은 분명히 저기에 누있는데. '''토트넘은 두 놈이었던 것인가.''' 내가 토트넘을 때려 잡는 사이 대문으로 들어온 거야. 젠장, 닫아두는게 좋았는데.
         시야가 어두진다. 이젠 고통이라기 보단 편안함이 밀려온다. 뇌에서 분비하는 마약.
  • 창작:좀비탈출/5-1-1-1 . . . . 3회 일치
         나는 치버린 장독을 다시 담벼락에 대면서 부러진 골프채가 정말 다시 쓸 수 있을 물건인지 자문했다. 그리고 담벼락 위로 기어오르면서 그럼 저게 필요한지를 자문했다. 모르겠다. 정신나간 소리지만 버리긴 아깝다. 솔직히 다시 쓸 수 있을 거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첫 실적을 올린 무기였다. 계속 가지고 있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떤 군인은 처음 쏴본 탄피를 평생 간직하고 있었다고 하지 않던가? 그 군인은 2차대전에서 살아남았고 베트남에도 갔지만 역시 살아남았고 훈장을 받았다. 그 사람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군.
         처음 정오가 비교적 안전하다는 걸 알았을 때 나는 곧장 떠나는 모습을 상상했다. 식량을 가득 채운 가방을 바리바리 들고 정오의 따가운 햇볕을 방패 삼아 빠른 걸음으로 골목길을 빠져나가는 것이다. 어떻게든 큰 길까지만 가면, 운이 좋아서 거기서 자전거라도 하나 주 탈 수 있다면 해가 떨어지기 전에 서울 외곽까지 충분히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이 없고 적어도 녀석들이 오지 않을 법한 곳을 찾아 얼마든지 갈 수 있을 거라고, 나의 상상력이 그림을 그렸다. 자유를 찾아가는 위대한 여정
         웃기는 얘기다. 그때 생각해도 곧 헛소리로 치부해버릴 정도로 헛점이 많은 얘기였다. 나는 토트넘에게 습격 당했다. 바로 정오에! 그때 이미 정오가 안전할 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방금 전에 그걸 목숨 걸고 확인했으니까 재고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골목을 아무 일도 없이 빠져나가고 큰길에 이르러서도 아무 문제 없이 녀석들의 접근을 견제할 수 있다고 보는건 확인해볼 필요도 없는 오류다.나에겐 무기도 없다. 믿었던 골프채는 지금 행운의 골프채가 돼버렸잖아? 좀 더 오래 "그냥 골프채" 노릇을 해줄 물건을 찾을 수 있을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녀석들이 사방에서 애싸면 내 능력으로 어찌해볼 도리는 없을 것이다. 햇볕은 따갑고 숨을 것도 없는 큰 길에서 녀석들은 신선한 레어 스테이크를 제공 받게 되겠지.
  • 창작:티겔 왕국 . . . . 3회 일치
         이문제는 당장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레이먼 제국이 무력으로는 호랑이족을 복속시킬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마지막 왕 에르두른 2세의 조카 루이를 끌어들여 '태겡 대공국'을 만들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그레두아는 북부파의 군소영주를 구삶아 자신이 티겔을 공격할때 이들이 자신에게 협력한다는 다짐을 받아냈고[* 물론 보상으로 옛영토를 돌려주기로 합의했다.] 결국 츄프 왕국이 언제나처럼 남쪽의 대귀족들이 일으킨 반란에 고생해 티겔을 도와주기힘들때 공격해왔다. 레이먼으로부터 상당한 량의 군자금과 용병대를 지원받은 태겡의 공세는 날카로웠고, 군소영주들의 협력까지 이루어져 순식간에 탈환한 영토의 3분의 2를 빼앗기기에 이른다. 그나마 섭정인 계형이 직접나서서 태겡과의 일전에서 태겡 병력의 반을 한번에 분쇄시켰기에 공세를 막아내고 탈환지 영토의 반이나마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태겡(그리고 그들의 주군인 레이먼 제국) 대공국과의 대립은 계속되었으며, 그들의 지원을 받은 군소영주들의 반란역시 계속되었다.
         이에 계로는 태겡이 티겔을 정복하면 단순히 숲을 개간해 정착지를 늘리는 수준이 아닌, 숲을 통채로 태 농경지로 개간할것이라고 사냥꾼들에게 겁을 주어 끌어들였고, 결국 흑군과 사냥꾼들을 적재적소에 이용해 태겡군을 굴복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계로는 레이먼제국과 태겡에 대항하기 위해 긴 장벽을 세우는데, 이를 '계 장벽'이라 한다. 계 장벽을 세둔뒤, 계로는 적극적인 확장에 나서는데, 탈환지 북부에 대한 공세로 계형시기에 탈환했다가 빼앗긴 땅을 전부 되찾았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북부 원정을 감행해 한때는 태겡을 멸망직전에 몰아넣기도 했다. 라이엘기스대공이 직접 군대를 몰고 회전에서 그를 패배시키면서 그것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 . . . 3회 일치
         이에 대항해서 비잔티움은 외부로부터의 원조를 얻으려고 몇번 시도를 했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동서대분열의 종결을 선언한 피렌체 공의회다. 그러나 이는 황제와 일부 정치인들, 학자들만 따랐을 뿐 대부분의 비잔틴 사람들에겐 인기가 없었으며, 오히려 이 때문에 정교회를 믿고 있던 모스크바 대공의 지원만 받기 어려지는 결과를 낳는다.
         종교적 관점에서 보자면 동서대통합과 라틴 전례의 도입은 '조상 대대로 지켜온' 정교회 전통을 단절시키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오늘날의 국가주의적 관점에서 보자면 이는 매우 어리석고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로 평가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에드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가 대표적으로 이러한 관점을 채택하고 있다.
          * 사실 이 당시 제국의 본령은 [[모레아 전제국]]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콘스탄티노플보다는 모레아의 비중이 더 컷다. 콘스탄티노플은 여전히 대도시였지만, 제국의 전체 국력에서 보자면 단지 적진에 포위된 위요지 도시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하지만 수도라는 정치적 상징, 총대주교좌가 놓여 있다는 종교적 상징으로서 가치는 모레아 영토와는 비교할 수 없었고, 이 사건으로 '비잔티움 제국은 멸망'했다는 인식이 강하게 세졌다.
  • 킹덤/503화 . . . . 3회 일치
          >여봐라 싸라.
          * 진군 중에 십화에 있던 [[순수수]]가 합류한다. 그 먼 거리에서 여기까지 합류했다고 이목의 부하들 사이에서도 놀라한다. 순수수는 자기가 전방에 있으면서도 눈치채는게 늦었다며 용서를 구하는데 이목은 오히려 빨리 눈치채 전서구를 날릴 수 있었고 이 차이가 승패를 가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도양왕은 그런 곽개를 키주고 사치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은 희대의 암군이다.
  • 킹덤/505화 . . . . 3회 일치
          몽념은 내심 열미 성의 최대 무기는 성이나 병력이 아닌 저 높은 "사기"라고 생각한다. 진나라도 함곡관이 돌파됐을 때 사례를 들 수 있는데 오합지졸의 민병으로 어떻게든 수성에 성공한건 진왕 [[진시황(킹덤)|정]]이 직접 전선에 나서야 사기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이 이번엔 진군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그는 비신대 지휘관 [[이신(킹덤)|이신]]에게 큰 짐이 지졌다고 본다.
          * 지켜보고 있던 타지후가 산민족의 언어로 말하자 바지오가 통역해준다. 타지후는 현재 성벽 밑에 진치고 있는 열미의 기마대에 대해서 물은 것이다. 하료초는 이들은 지키고 있다가 공성이 시작될 것 같으면 바로 성안으로 들어가 성벽 위에서 화살비를 쏟아붓는 역할이라고 설명해준다. 이는 전형적인 전술인 동시에 몰려온 적 앞에 기마대를 내세 무력시위하는 용도도 있다고 한다.
          현재 이 곳에는 수많은 산민족의 일파가 집결해 있다. 그 수는 백여 부족에 이르며 수백 년에 걸쳐 싸온 사이가 나쁜 부족들도 참가하고 있다. 그런 이들이 산민족이란 이름으로 한데 모이는게 가능한 것은 전적으로 양단화의 능력이다. 그녀는 "산계의 사왕(死王)"이란 이름으로 경외의 대상이며 모든 산민족의 사랑을 받는 존재이다. 그녀가 있어 산민족은 하나로 뭉쳤다고 할 수 있다.
  • 킹덤/507화 . . . . 3회 일치
         >너무 가까요. 너무 가깝다고요!
          * 각오를 다진 창인은 신들린 것처럼 적을 맞춘다. 화살 한 발에 적 하나. 심지어 지휘관만을 골라서 노리고 있다. 지휘관이 셋이나 화살 한 방에 가버리자 열미군도 저격수의 존재를 눈채지만 늦었다. 벌써 벽 위의 지휘관들이 줄줄이 죽어나갔다. 성벽 위는 혼란에 빠지고 일단은 조가족 쪽을 향해 응사를 해본다. 그렇지만 낙에 빠르고 정확한 창인의 솜씨 덕에 성벽 위로 몸을 드러내는 것도 힘들다. 응사를 위해 잠깐 일어서기만 해도 화살이 어김없이 날아와 꽂힌다.
          첫 출전의 부담을 이겨내지 못한 창담. 이신도 멀리서 그것을 보며 안타까한다. 하지만 창인은 떨리는 손을 감추며 연속으로 쏠 테니 똑똑히 봐두라며 이를 악문다.
  • 킹덤/520화 . . . . 3회 일치
          * [[이신(킹덤)|이신]]은 [[비신대]]가 중앙에 숨겨진 듯 포진된 걸 놓고 "우리가 이목이 두려 숨은 듯한 포진"이라 투덜거린다.
          * [[이목(킹덤)|이목]]과 [[왕전(킹덤)|왕전]]의 결전은 주해평원에서 이루어졌다. 조군 12만 대 진군 8만 8천. 병력만 놓고 보면 조군이 유리하나 쉽게 계산할 일은 아니다. 정석적으로 균형감있게 포진한 조군과 달리 진군은 좌익을 거의 비놓는 묘한 포진을 했다.
          * 중앙에, 그것도 왕전의 본대 뒤에 배치된 [[비신대]]. 지휘관 [[이신(킹덤)|이신]]의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굳이 중앙에 두려면 본대 옆이든 앞이든 둘 것이지, 이런데 처박아서 전장이 보이지도 않는다고 투덜댄다. 무엇보다 이렇게 해서는 자신들이 이목을 두려 숨은 듯하다는게 제일 큰 불만이었다. 이신의 생각없는 불평이 [[하료초]]에겐 단서가 됐다. 하료초는 왕전이 이런 배치를 한건 이신의 말대로 비신대를 숨기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게 뜻하는 것은 한 가지 뿐.
  • 킹덤/534화 . . . . 3회 일치
          * 기수의 본대가 움직이는걸 확인한 몽념은 자신과 낙화대를 방패막으로 세 기수와 맞상대로 하기로 한다. 여기까진 사전에 예측한 그대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과연 이 마지막 힘싸움을 버텨낼지 확신은 여전히 없었다.
          후반에는 기수 본대의 역습을 방어하기 위해 자신과 낙화대를 앞세 마광군을 보호한다. 여기까지는 다 작전대로 잘됐지만 이 공습을 막아낼지는 확신이 없는 듯했다. 실제로 난전 중에 낙마해 시체들 사이에 쓰러져 있던걸 이신이 발견한다. 다행히 무사히 생환. 전에 장담한 대로 진군 좌익의 싸움의 주역이 되었다.
          에피소드의 숨은 공신2. 개전 이후 계속 진군에 이로운 짓만 해주고 있다. 이번에도 진군 중앙이 뻔히 비어있는데도 "마광이 죽었으니 있으나 마나하다"는 터무니없는 오판을 내리고 괜히 비신대를 잡으러 갔다가 진군의 숨통을 틔줬다. 하긴 기수 본대에 있는 장수들도 그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니 도찐개찐.
  • 테란 . . . . 3회 일치
         생산 건물의 대다수를 공중에 띄 이동시킬 수 있다. 이외에 건물에 부속건물을 붙여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
         체력의 경우 붉은색 표시에 가까질 수록 각 부위의 색상도 바뀌다 붉은 색이 된다. 건물의 경우 체력 표시가 붉은색에 도달하면 체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
  • 토리코/364화 . . . . 3회 일치
          * '''네오는 이것 조차 먹어치 버린다.'''
          * 네오는 폭발하는 초신성 자체를 먹어치서 일대에는 아무 피해도 없다. 돈슬라임을 경악하며 "너의 그 어마어마한 식욕은 대체 어디서 온 거냐"고 묻는다
          * 네오는 무력해진 돈슬라임을 인정사정 없이 뜯어먹는다. 돈슬라임을 먹히면서도 "너는 대체 어디서 온 누구냐"고 묻기를 되풀이한다. 그는 "내 몸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생물이라니"라고 놀라하면서 그 순간 '''네오의 "세포의 색"이 다르다는걸 깨닫는다.'''
  • 토리코/366화 . . . . 3회 일치
         풀파가 된 지로는 압도적인 힘으로 블루 니트로를 제압해 나간다.
          * 지로는 100% 파를 해방하고 블루 니트로는 '''"죽일 수 없다면 조리한다"'''면서 병따개를 준비한다.
          * 블루 니트로는 숫자를 앞세서 공격해 오는데, 몇몇은 지로에게도 타격을 주긴 하지만, '''"타임 노킹"'''까지 사용하는 지로의 상대는 되지 못한다.
  • 토리코/369화 . . . . 3회 일치
          * 이는 지구가 종말에 가까졌기 때문에 성체로 성장한 것이다.
          * 그리고 GOD는 이 행성의 최상위 포식자. "구르메 일식에 의한 종의 대멸종"은 사실 허구였고, 구르메 일식 때 올라온 GOD가 보이는건 닥치는 대로 먹어 치버리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었다.
          * 하지만 토리코는 "예전부터 고대하고 있었다"면서 오히려 우리들(토리코 일행)이 먹어치주겠다고 의욕을 불사른다.
  • 토리코/378화 . . . . 3회 일치
          * 치치가 엄청나게 파업한 모습으로 나타나 소임을 다하겠다며 "맛있는 것"을 가져왔다 말하는데
          * 그것은 코마츠. 게다가 오오타케가 까다로하던 식재를 능숙하게 다루고 있다.
          * 그리고 나타나는 치치. 그런데 엄청나게 파업한 모습이다.
  • 토리코/394화 . . . . 3회 일치
         * 토리코는 엔드 매머드를 풀코스의 고기 요리로 추가하기로 결정한다. 드디어 마지막 자리가 채지면서 토리코의 풀코스가 완성된다.
         * 코마츠는 눈물을 글썽이며 토리코 이상으로 감동에 겨한다. 그때 대지에서 무언가 솟구쳐나오는걸 발견한다. 미지의 식재가 대지로부터 왈칵 쏟아져 나온다. 엄청난 양이 뿜어지는데 그 사이에서 텟페이와 아이마루가 나타난다. 이 식재는 바로 센터의 원액으로 무슨 원인인지 제 2대륙 전체에 걸쳐 샘솟고 있다.
         * 센터의 원액과 접촉한 토리코는 단숨에 모든 상처가 치료되고 에너지가 채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것을 "심장이 몇 개나 있는 듯한" 에너지라고 비유하는데 미도라는 이것이야 말로 생명창조까지 가능하다는 궁극의 재생식재라 말한다. 어마어마한 양의 센터는 격전이 일어난 2대륙을 가득 채울 정도로 솟아난다. 아슬아슬하게 숨만 붙어 있던 사천왕, 브란치, 스타준, 팔왕 등 아군들이 센터의 힘으로 무사히 생환한다. 페어는 이렇게 딱 맞춰 센터가 나타난 걸 기적이라 표현하는데 미도라는 이것도 식운의 힘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행은 모든 식운을 다 써버린 뒤라 누구의 힘인지 알 수가 없다.
  • 페어리 테일/517화 . . . . 3회 일치
          아이린은 엘자를 비웃으며 웬디의 몸으로 강력한 공격 마법을 사용해 본다. 상상 이상으로 위력이 강력한데 웬디 자신이 가진 잠재력이 높아 아이린이 기대한 것 보다 훨씬 강한 힘도 낼 수 있었다. 모든 면에서 새 몸이 만족스러진 아이린은 장난은 여기까지라고 말한다.
          * 하지만 웬디는 곧 아이린의 몸도 마력도 능숙하게 다룬다. 그녀는 아이린 본체의 마력이 굉장하다면서 이걸 포기하고 자신의 몸에 들어간건 실수라고 단언한다. 웬디는 곧 강력한 마력이 담긴 마법탄을 날린다. 마법탄은 놀라운 속도와 위력으로 아이린에게 날아간다. 아무리 웬디의 마력 잠재력이 높아도 역시 아이린 본체에 따를 수는 없었다. 웬디의 몸에 있는 아이린은 그 마력탄을 받아내는 것도 버거한다. 반면 웬디는 마법탄으로 압박을 가하며 다른 한 손으론 분리 인챈트 마법까지 실행할 정도로 여유가 있다.
          >페어리 테일에서 싸 온 훈장이니까요!
  • 페어리 테일/530화 . . . . 3회 일치
          * 그들이 찾는 국왕 [[토마 E. 피오레]]는 성 안에 감춰져 있는 이클립스의 문 앞에 있었다. 당시의 토마 왕은 이클립스가 단지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문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여자가 나타나 수백년 만에 이 문을 열었다. [[루시 하트필리아]]의 어머니 [[레이라 하트필리아]]였다. 문은 정말로 열렸다. 지쳐있는 레이라의 눈 앞으로 문을 통해 한 명의 여성이 나타난다. 토마는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며 놀라한다. 그에겐 문이 열린 것이나 그 안에서 사람이 나온 것 모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레이는 그 생각을 지버린다. 뭐가 됐든 제레프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는다. 나츠가 있으니까. 친구를 믿기로 한 그레이는 해피의 말대로 책을 펼쳐보자고 말한다. 루시는 거기에 동의하며 책을 펼쳐든다.
          * 폭염마법과 유사한 마법이었다. 그런데 곧 소용돌이같은 형상으로 바뀌면서 나츠의 몸을 얽어맨다. 마치 나츠의 몸으로 침투하는 것 같다. 나츠의 혈관이 도드라지면서 고통스러한다. 마법은 그대로 사라지지 않고 나츠를 묶어놓는다. 제레프는 누구한테 말하는 건지 모르지만 "괜찮다"고 말한다. 자신은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 그러기 위해선 메이비스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 페어리 테일/532화 . . . . 3회 일치
          * 비장의 수, 드래곤 포스를 해방한 [[나츠 드래그닐]]. 그것으로 [[제레프 드래그닐]]의 마법은 끊어버릴 수 있었으나 제레프를 상대로 얼마나 통할 지는 미지수다. 제레프 본인은 "그럴로는 역부족"이라며 차라리 나츠도 [[아크놀로기아]]처럼 용화할 수 있엇다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한다. 나츠는 자신은 인간이고 아크놀로기아처럼 되지 않겠다며 그것이야 말로 아버지 [[이그닐]]의 의지라고 일갈한다. 제레프의 빈정거리는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 그렇다면 왜 아크놀로기아를 두려하는가? 메이비스가 그렇게 지적하자 "아무리 불사자라도 그를 이길 순 없기 때문"이라 답한다.
         메이비스와 제레프도 일단 나오긴 하는데... 이번 에피소드 내용에 비춰보면 "애증"이란 키드일 듯.
  • 페어리 테일/541화 . . . . 3회 일치
          * 종전을 맞이한 할지온 항구는 생존자들이 부상을 치유하며 휴식하고 있었다. [[리온 바스티아]]와 [[셰리아 브렌디]]는 누군가 프로 접근하자 고개를 돌린다. [[메스트 그라이더]]의 도움을 받은 쥬비아와 그레이였다. 그레이는 한 번에 더 많이 옮길 순 없냐고 독촉하는데 메스트가 말도 안 되는 요구하지 말라고 대꾸한다. 쥬비아는 메스트는 안중에도 없는지 그레이와 단 둘이 프하는게 딱 적당하다고 주장한다.
          리온이 다가오며 싸움은 끝난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레이가 아크놀로기아의 침공을 알리자 경악한다. 쥬비아는 루시가 지시한 대로 큰 배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한다. 엘자와 미라젠 등을 비롯한 페어리 테일 멤버들은 할지온을 향해 서두른다. 메스트가 프로 오가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서다.
  • 페이데이 갱 . . . . 3회 일치
          [[잉글랜드]]인. 본명은 제임스 혹스스().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 사이의 기간에 체포당해 [[교도소]]에 들어가 있었다. 페이데이 2에서 재심을 위해 호송되던 중 페이데이 갱에 의해 구출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링컨 연구소]]와 [[MI5]]에서 일한 적이 있다. 페이데이 갱에게 몇번 엿을 먹은 [[PMC]] 머키터에 고용되어 크라임넷에 침투했다. 하지만 크라임넷에 붙는게 더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머키터를 배신하고 크라임넷에 붙었다.
  • 하이큐/210화 . . . . 3회 일치
          * 시라토리자와 볼보이들은 소집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우리하곤 스타트 지점이 다르다"고 부러한다.
          * 이제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는데, 훈련에 앞서 전일본 남자대표팀 감독 "히바리다 후키"는 "일본, 높이와 파에 무너지다는 말은 옛날 얘기"라고 잘라 말한다.
          * 하지만 "노력, 근성을 보여도 훈련에 끼줄 생각은 없다"고 못박는다.
  • 하이큐/222화 . . . . 3회 일치
          * 카게야마 본인은 틀림없이 히나타 쇼요에 신경써서 뚫릴 거라고 예상했는지 아쉬한다.
          * 일반적으론 스플렛 시프트의 효율이 좋지만, 반대로 번치 시프트를 쓰는 측이 기량이 높고 경험치가 높다면 고확률로 공격지점을 예측하므로 어려지게 된다.
          * 니시노야 본인도 만족스러하는데, 그때 찬물을 끼얹는 카게야마의 일침.
  • 하이큐/223화 . . . . 3회 일치
          * 야치 히토카는 무거진 분위기 때문에 무섭다고 생각하고 만다.
          * 후쿠타치 켄지가 리드를 살려가자고 팀원들을 격려하자 모니와 카나메는 주장다 졌다고 기뻐한다.
          * 사사야 타케히토는 모니와를 위로하고 카마사키 야스시는 후쿠타키가 잘한다며 기를 세준다.
  • 하이큐/227화 . . . . 3회 일치
          * 종반에 들어선 아즈마네가 완전히 부활. 특유의 파로 블록을 격파하며 자신감을 회복한다.
          * 아즈마네의 파풀한 스파이크.
          * 히나타는 그 무서운 파에 놀라는데 카게야마는 단지 그것만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 하이큐/239화 . . . . 3회 일치
          * 카라스노 진영도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다. 우카이 코치는 지금까지의 격전을 "밍업"이라며 밍업 잘 끝났냐고 말한다. 이어지는 2세트부터는 처음부터 전력으로 달리라고 지시하는데.
          일반적인 서브와 달리 강력한 파도 반응하기 어려운 스피드도 없다. 그저 높이 올라갔다 떨어질 뿐인 서브. 하지만 이 점이 오오사도 감독의 노림수였다.
  • 하이큐/240화 . . . . 3회 일치
          * 츠바키하라 고교는 [[히메카와 아오이]]의 천장 서브를 앞세 주도권을 되찾아 온다.
          * [[카라스노 고교]]는 이 천장서브의 적응에 어려하며 수비가 흔들린다.
          * 천장 서브를 앞세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츠바키하라. 카라스노는 곧바로 두 번째 TO를 부른다. 1세트 이후 침채됐던 츠바키하라의 응원단이 불붙은 것처럼 살아나고 카라스노 진영의 사기는 꺾인다.
  • 하이큐/248화 . . . . 3회 일치
          *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양팀이 그걸 쓰는 모습은 사뭇 다르다. 밍업 생각만 하며 안절부절하는 카라스노와 달리, 이나리자키 측은 주장이 언론 인터뷰에 응하는 등 상당히 여유롭다. 주장 3학년 [[키타 신스케]]. 포지션은 Ws이고 키는 175cm로 배구선수 치고 크진 않다. 인터뷰하는 상대도 마치노 아나운서라는 유명한 언론인.
          * 밍업 시간이 주어졌다. 히나타는 [[카게야마 토비오]]와 페어를 이뤄 몸을 푸는데 정신은 딴데 가있다. 아직도 [[호시우미 코라이]]의 용수철 같은 점프가 눈에 아른거린다. 그러다 카게야마가 보내는 공을 안면으로 받고 만다. 카게야마가 갈구지만 히나타는 그저 "얼른 점프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츠키시마까지 끼어들어서 "넌 색이 정신사납다"고 까고 타나카도 질 세라 "츠키시마 네가 할 말은 아니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이게 꼬투리가 됐다. 히나타가 "아까 만난 미인"하고 무슨 얘길 했냐고 포문을 열자 츠키시마는 대번에 표적을 바꿔 타나카를 놀려댄다. 타나카는 쑥쓰러하며 답지 않게 수세에 처한다.
  • 하이큐/249화 . . . . 3회 일치
          * 공식 밍업 시간 중에도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는 주목의 대상이다. [[오오미 타로]] 감독은 마지막 공을 미야 형제에게 띄운다. 그런데 둘은 동시에 뛰어 올라서 "유체이탈 시간차" 같은 장난이나 친다. 둘이 쌍둥이란 걸 이용한 장난. 딱히 시간차도 뭣도 아니지만 객석에는 멋지다고 호평한다.
          이나리자키 고교 정도는 아니지만 [[카라스노 고교]]도 관중의 시선을 모으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의 괴짜 콤비는 카라스노를 잘 모르는 사람도 주목할 정도로 별나 보인다. 특히 히나타의 점프력은 이나리자키도 체크하는 요소. 이나리자키의 [[오지로 알랭]]은 특히 눈여겨 본다. [[스나 린타로]]도 표현은 하지 않지만 눈을 돌리지 않는다. 사실 히나타의 점프는 어제를 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호시우미 코라이]]의 점프를 연상하며 자세를 바꿔보고 있다. 히나타는 방금 전 점프는 괜찮은 느낌이었지만 여전히 "흘러가는 느낌"이 난다고 아쉬한다. 다시 한 번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팀이 서브 연습으로 바꾸면서 기회를 놓친다.
          >기껏 나한테 올라온 토스, 아까...
  • 하이큐/264화 . . . . 3회 일치
          * 카노카는 타나카의 활약을 지켜보고도 어딘지 울적해 보였다. 그녀는 다시 배구를 처음 시작하던 무렵으로 돌아가 있었다. 자신의 큰 키를 부끄러했던 어린 카노카. 그리고 그게 처음으로 재능이라는 걸 깨달았던 배구. 그걸 깨닫게 해준건 타나카였다. 카노카의 높은 블록을 대단하다고 아낌없이 칭찬해주었다. 아니, 부러했다. 타나카가 진심으로 부러했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큰 재능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언제나 한결 같은 타나카. 숨기는 것도 없고 꾸미는 방법도 모르는 타나카.
  • 하이큐/268화 . . . . 3회 일치
          양측 벤치에서는 해볼 수 있는게 별로 없었다. 시시오 감독은 사태를 관망하며 끝까지 자신의 책략과 선수들을 믿었다. 네코마타 감독은 단지 타마유키에게 밍업을 시키며 교체할 시기를 고르고 있을 뿐이다.
          야마모토의 일갈. 그때는 참 짜증났던 토라의 일침. 그때 코즈메는 자신이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 돌아봤다. 근성이 뭘까? 그런 의문이 들었었다. 그 단어는 막연히 싫었던 단어였고 세간에서도 달가하지 않는 말이다. 그저 마음먹기에 따라 뭐든 할 수 있다는, 불분명한 정신론일 따름이다. 그런 견해가 최근에 와서야 바뀌었다. 그 단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근성을 보인다"는 것은 난이도가 높은 일이다. 아마 그건 일종의 최종오의가 아닐까? 정신과 체력을 단련한 자가 모든 힘을 모아야 발휘되는 어떤 것.
          * 야마모토의 리시브는 언제나 한 가지 원칙에 출실했다. 반걸음 빨리 공에 도달하는 것. 그 반걸음 만큼 공을 조작할 여유가 늘어난다. 그 차이는 코트 바깥의, 다른 학교 선수들이 봐도 알 수 있었다. 선수들은 어떻게 지치지도 않고 한결같이 저런 정성스런 리시브가 가능한지 감탄했다. 코즈메의 주문 대로다. 높게 네트 앞으로 띄진 공. 정확히 코즈메의 머리 위. 상대는 코즈메의 유도와 양 사이드의 공격에 모두 유의하고 있었다. 들어갈 구멍이 있을까? 그렇다면 정중앙. 심플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쿠로오가 스파이크. 이것이 허를 찔렀다. 네코마의 득점. 스코어 29 대 28. 네코마가 마침내 역전.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다.
  • 하이큐/273화 . . . . 3회 일치
          * 바로 이 시점에서 선수교체. 오지로 대신 이나리자키의 주장 [[키타 신스케]]가 등판한다. [[타나카 사에코]]는 주장이 이런 시점에서 에이스를 쉬게 하는 거냐고 경악했다. 시마다도 비슷하게 봤는데 아마도 이번 세트를 이미 딴 걸로 생각하고 마지막 세트에서 에이스인 오지로를 풀로 활용하기 위해 잠깐 휴식시키는 걸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면 지금이 찬스일수도 있지만, 막상 교체로 들어온건 팀의 주장. 그냥 "대역"은 아닐 공산도 있었다. 카라스노의 벤치도 그 점을 경계하고 있었다. 특히 [[타케다 잇테츠]]는 기어코 자료로 접하지 못했던 선수가 나왔다고 우려했다. 우카이 코치는 거기에다 오지로를 조금 더 흔들어 놓고 싶었던 참이라 아쉬한다.
          >버티는 역할이니까, 무서할 거 없어.
          비록 2세트에서 크게 뒤쳐진 상태지만 상대편 에이스 오지로 아란에게 스트레스를 누적시키고 경기 흐름을 뒤집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오지로를 교체하자 조금 더 흔들어 놔야 했다며 아쉬한다. "대역"으로 들어온 키타 신스케를 경계하는 모습도 보였다.
  • 핼로워크 . . . . 3회 일치
         애칭인 핼로크(ハローワーク)는 Hello+Work라는 뜻으로 만들어졌다. 핼로크를 줄여서 하로와(ハロワ)라고도 쓴다.
         니트나 히키코모리를 다룬 작품에서 갱생이 되는 결말이면 핼로크로 가는 결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화표 . . . . 3회 일치
         [[궁전]]이나 [[능묘]] 같이 황제를 상징하는 건축물 앞에 세졌다.
         [[명나라]] [[영락제]] 시기에 세졌다. 한백옥(漢白玉,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높이 9.57미터, 직경 98cm, 무게 20여톤에 달하는 거대한 기둥이다.
         천안문 화표는 수미좌 형태의 대좌에 세져 있으며, 대좌 주변에는 네 모퉁이에 각각 작은 사자가 새겨져 있는 돌난간으로 보호되고 있다.
  • 3월의 라이온/125화 . . . . 2회 일치
          * 나메리카와는 그가 천일수를 피해서 실망하지만 이 강렬한 반격을 보고 "얌전하게 생겨서 엄청난 새디스트"라며 더 즐거한다.
          * 세 명은 훗날 "평범한 개인택시가 무서 보인 건 그때 뿐"이라 회고했다 한다.
  • 3월의 라이온/127화 . . . . 2회 일치
          * 아카리와 만난건 처음이었지만 시마다의 그렇게 부드러진 표정은 처음 보는 것이었다.
          * 확실히 시마다는 하야시다가 부러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인물.
  • DC 확장 유니버스 . . . . 2회 일치
         영화는 [[너 브라더스]]에서 만들고 있다. 다만 현재에는 DC 필름스가 만들어졌다.
         [[애로우버스]]라 불리는 드라마 유니버스와는 '''연계되지 않으며''' 또 다른 드라마인 [[파리스]]도 배경 세계가 연동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슈퍼맨이 지구에 오기 이전 시기의 크립톤 행성이 배경이라는 드라마 크립톤도 배경 세계가 공유되는지 확실하지 않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2회 일치
          주요 인물: 영국의 [[에드드 8세]], 페르시아의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주 UN 대사) - 미국의 에드드 스테티니어스
  • T.O. 모로우 . . . . 2회 일치
         [[천재]] [[과학자]]. 본명은 Tomek Ovadya Morah. [[메탈멘]]을 만든 윌 매그너스의 멘토이기도 했으나 자기 재능을 악용한 악당 과학자이기도 해서 [[슈퍼히어로]]들과 대립하게 되었다.
         New 52에서는 [[스타 연구소]] 소속이며 [[사이보그]]의 아버지인 스톤 박사의 동료이기도 하다. 뉴52 저스티스 리그의 초반을 다룬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에서도 등장.
  • Victoria II . . . . 2회 일치
          1836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캠페인. 멕시코는 독립을 선언한 텍사스를 상대로 전쟁 중이며, 오스만 제국은 사실상 독립 국가였던 트리폴리를 다시 복속시키기 위해 전쟁 중이다. 아직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분할"이라고 불릴 유럽 국가들의 침략을 받지 않았으며 동아시아 역시 아편 전쟁으로 시작될 서양과의 불쾌한 접촉을 아직 겪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현재의 오리건 주, 싱턴 주가 될 자리와 사할린, 아프리카 대다수 지역, 태평양의 많은 섬들은 아직 제대로 된 국가가 자리잡지 못한 상태이다.
         열강의 영향권 내에 들어온 국가는 해당 국가의 요청을 들어줄 확률이 증가하며, 해당 국가의 시장이 열강의 시장과 이어지기에 희소 자원의 확보와 상품의 판매가 쉬진다. 또한, 영향권 내의 국가가 침략을 받게 될 경우 영향권의 열강이 그 국가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가할 수 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5화 . . . . 2회 일치
          * 특진 클래스는 출석율이 상관이 없어서 거의 학교에 가지 않는 건데, 우마루는 그걸 듣고 "무한하게 뒹굴뒹굴할 수 있어 좋겠다"라고 부러한다
          * 히카리는 솔직하게 부러하는 우마루를 보고 미묘한 미소를 짓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7화 . . . . 2회 일치
          * 키리에는 어렸을 때 모았던 장난감 등 추억의 물건으로 채져 있다.
          * 성장하면서 점점 가족간의 대화가 줄어들었고 봄바가 낙 섬세함이 없어서 불쑥 방에 들어오거나 말을 걸거나 해서 피하게 되었던 것.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4화 . . . . 2회 일치
          * 우마루는 너무 명쾌하게 "건어물도의 스승"이라 선언하고 고민하는 키리에보다 즐거하는 키리에가 생기넘치고 좋은 점이라고 말해준다.
          * 우마루는 고민하는 키리에보다 즐거하고 키리에가 훨씬 생기넘친다며 그거야 말로 키리에의 좋은 점이라고 말한다. 키리에는 세삼 스승님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네 스승님"이라고 대답한다.
  • 고원희 . . . . 2회 일치
         * 2011년 [[B1A4]] - 못된 것만 배
         |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즈]]
  • 기간트 . . . . 2회 일치
          만일 더 이상 피해를 감당하지 어려서 추락할 지경에 놓이더라도 기수에 별도의 탈출장치가 있으며, 해당 탈출장치는 자력비행이 가능하다.
          * 장기간 운용은 불가 : 앞서 언급한 모든 요인이 레프카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더라도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지각변동으로 인해 삼각탑과 그 주변이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유일하게 정비능력이 있는 격납고를 포함한 지원시설이 싹 사라지고, 기술력이 있는 정비원이 있다고 해도 부품등을 조달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장기간 운용은 물건너가는 셈이고, 기간트를 운용하지 못하게 되면 레프카가 왕국을 세도 오래 못갈 것은 당연한 일이 돼버린다.
  • 김무력 . . . . 2회 일치
         554년에 있었던 [[관산성 전투]]에서 원군을 이끌고 백제군을 급습하여, 백제의 군주 [[성왕]]을 붙잡아 죽이는 공적을 세, 백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
         556년에 세진 <창녕진흥왕척경비>,<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에서 '무력지 잡간(武力智迊干)'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잡간은 신라 관등 3위에 해당하는 지위로서, 백제 성왕을 죽인 공적으로 크게 승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김시진 . . . . 2회 일치
         }}</ref> [[7월 9일]] 삼미전(대구)에서 8회 강우콜드 완봉승을 기록하여<ref>{{뉴스 인용
         [[2010년 한국 프로 야구|2010 시즌]]에는 [[이현승 (야구 선수)|이현승]], [[장원삼]], [[이택근]], [[황재균]] 등의 이적 공백으로 인해 팀 전력에 큰 손상을 입으면서 하위권으로 쳐졌지만 어려운 팀 상황 속에서도 [[손승락]], [[고원준]], [[김성현 (1989년)|김성현]], [[김성태 (1982년)|김성태]], [[금민철]] 등 뛰어난 새 투수들을 키 내 "투수 조련의 달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때 갓 제대하고 마무리로 전향한 [[손승락]]이 [[이용찬 (야구 선수)|이용찬]]을 제치고 세이브왕을 차지하였다. 한편, 경북 포항 운영 면에 대해서 일부 팬들에게 "작전 능력이 미숙하다", "선수 교체 타이밍이 좋지 못하다" 등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 나비야 꽃이야 . . . . 2회 일치
         일본어 관용구. 부모가 아이를 지극히 귀여하는 모습을 뜻한다. 같은 뜻의 단어로 '「치야호야(ちやほや)」'가 있다.
         나비나 꽃처럼 아름답고 귀여운 것이라는 뜻에서 지극히 귀여하는 모습을 뜻하게 되었다. 특히 여자아이에게 스는 말이다. 남자아이에게도 쓰지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2회 일치
          * [[스타즈 시리즈]]의 팬인지 [[스타즈]]에 대한 오마쥬, 패러디적인 요소가 종종 보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0화 . . . . 2회 일치
          * 공방에서 나오며 투덜거리는 파로더. 누군가에게 "생각난걸 다 짜집기하기 마라"고 한다.
          * 폭발의 원인이고 파 로더가 투덜댄 대상인 누군가가 연기속을 걸어나오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에디슨의 말을 인용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0화 . . . . 2회 일치
          * 요구조자가 깔린 곳은 잔해들끼리 미묘하게 떠받쳐서 밸런스가 유지되는 상황. 어느 것을 치버리면 그대로 무너져서 요구조자가 다칠 수 있다.
          * 이후 우라라카가 잔해를 띄서 치우면서 전진, 피해자를 구조하는데 성공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4화 . . . . 2회 일치
          * A반 사이에서 토도로키의 탈락 소식도 전파된다. 하필이면 A반 투톱이 전부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카미나리 덴키는 바쿠고에게 폭언 때문이라며 깐죽거려서 화를 돋군다. 미네타는 둘다 "자기 본위의 플레이가 발목을 잡았다"는, 밥맛없지만 정확한 팩트폭력을 시전하다 이이다 텐야에게 치진다. 야오요로즈 모모와 미도리야는 토도로키의 마음을 신경써 주지만 쉽게 말을 붙이지 못한다.
          * 채점지를 받은 미도리야는 이렇게 세세한 채점방식을 보고 일단 한 번 감점되면 만회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파악한다. 그런데 주최측은 탈락자들이 50점 밑으로 떨어져도 배제하지 않고 계속 시험을 치도록 했는데 그 저의가 무엇인지 의문스러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6화 . . . . 2회 일치
          * 철벽같은 경비를 자랑하는 형무소 "타르타로스". 수형자의 자그마한 움직임에도 총구가 겨눠지며 사방에서 카메라, 뇌파 탐지기, 바이탈 사인 탐지기 등이 애싸고 있고 개성을 사용하려는 "생각"만으로 목숨이 오락가락한다. 그것이 신의 이름을 딴 형무소 타르타로스. [[올 포 원]]은 아무리 자신이라도 등이 가려서 의자에 등을 비비는 정도가 한계라며 너그레를 떤다. 유리창 너머의 그를 바라보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1화 . . . . 2회 일치
          * [[신소 히토시]]는 조금 남자다진 모습으로 재등장
          네즈는 이런 무거운 이야기는 어떻게 해도 분위기가 무거지지만, 어른들도 이 분위기를 어떻게든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겐 이 노력을 이어받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5화 . . . . 2회 일치
          * 이야기를 듣고 있던 마그네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오버홀을 공격한다. 그는 자신들은 누구 밑에 들어가려고 모인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빌런연합이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자신의 친구를 만나고 왔는데, 그 또한 마그네와 마찬가지로 오카마였다. 그 사실을 숨기거나 부끄러하지 않는 마그네와 달리, 그녀는 세상의 눈을 의식하며 살고 있다. 이 세상은 "상식에 얽매이는 사람들이 얽매이지 않는 사람을 비웃는"다. 그녀는 마그네는 거기서 뛰쳐나갈 용기가 있엇지만 자신에겐 없었다고 부러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9화 . . . . 2회 일치
          * 밀리오는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다. 그는 미도리야의 히어로 마스크를 고쳐씌주는 척하며 표정을 가린다. 그가 그렇게 놀란 표정을 짓고 있으면 오버홀이 쓸데없이 경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밀리오는 오버홀의 "좋은 사람" 연기에 맞춰준다. 그의 마스크를 칭찬하며 핫사이카이 사람인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오버홀은 핫사이카이 사람이 맞다며 마스크에 대해선 더러움에 민감해서 쓴 것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깊게 파고 들면 오히려 더 잡기 어려져.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0화 . . . . 2회 일치
          올마이트는 올 포 원이 사라져도 "초인사회"인 이상 또다른 올 포 원은 계속 나타날 거라고 생각한다. 그때를 위해서라도 평화의 상징을 비둘 수는 없다는 것. 그 상징론은 나이트아이도 잘 알고 공감하는 바다. 그러나 이미 올마이트는 한계다. 그 점은 그의 얼굴에도 드러나 있다.
          나이트아이는 대답을 회피한다. 대신 그가 은퇴해도 다음 No.1이 나타날 거고 단지 잠깐 소란스러질 뿐이라고 설득한다. 그리고 그 조차 피할 수 있을지 모른다. 올마이트는 거절한다. 그 "잠깐"의 소란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긴 시간 동안 겁을 먹은 채 살아야 하냐는 것이다. 게다가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빗나간 적이 있었던가? 나이트아이는 이제 사정조로 이야기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8화 . . . . 2회 일치
          방금 그의 설명은 도장사이즈로 고밀도 압축된 5kg의 쇳덩이를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투사했다는 말이었다. 순수한 자기 힘만으로. 외견으론 믿기지 않겠지만 그는 근접전의 강자였다. 많은 사건, 많은 사람의 미래를 보아온 탓에 그는 "예측하고 선수친다"는 당연한 요령에 매우 능했다. 그는 겸손하게 "보통사람보다 조금 빠른 정도"라고 표현했지만 그 빠른 예측이 빗나갓다는 점에는 놀라하고 있었다.
          눈이 뒤집힌 이리나카는 지금껏 구상했던 작전이나 강화약의 효능같은건 머리 속에서 지졌다. 그가 생각하는 건 한 가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9화 . . . . 2회 일치
          >앓아 누서 움직이지 못하는 두목의 "숙원"!
          * 그를 이 지경까지 몰고 간 토가와 트와이스는 서핑이라도 즐기는 것처럼 여유롭다. 요동치는 벽을 타면서 토가의 입이 쉬질 않는다. 평소에 그런 역할은 트와이스의 몫이다. 하지만 지금은 입을 다물고 생각에 몰두하고 있다. 그들은 왜 이리나카를 도발했을까? 첫 번째 이유는 이리나카를 자기들끼리는 처리할 수 없으니까. 그들 개성으론 벽과 동화된 이리나카를 제압할 파가 없었다. 그러니 히어로들에게 멋대로 맡겨버리는 것이다. 작전은 적중. [[미도리야 이즈쿠]]와 [[아이자와 쇼타]]가 정확히 부합했다. 그들은 벽이 밀려오기 직전 어떤 기성을 들었다. 미도리야는 그 목소리가 분명 이리나카의 것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의 본체가 어디있는진 여전히 알 수 없다. 벽이 움직이고 있고 소리가 너무 울려서 어디에서 시작된 건지 아직은 알 수 없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8화 . . . . 2회 일치
          * 시가라키는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발악하는데 그때 올리가 없는 "[[뇌무]]" 군단이 프해 온다.
          * "아버지"라는 키드에 민감한걸 보면 설마...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2화 . . . . 2회 일치
          * 시민들은 그 빼빼마른 몰골을 보고 큰 충격을 받고 올 포 원은 "정의의 상징"의 실상이 발각됐다며 즐거한다.
          * "히어로는 아무리 무서도 자신은 괜찮다고 웃는 거다"는 스승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분노로 치를 떠는 올마이트.
  •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 . . . 2회 일치
          게임의 주인공. 밸런스 타입이다. 선술했듯이 주인공 캐릭터이나 랜슬롯이 낙 인기가 있다보니 셀렉률이 밀린다.
          파 캐릭터. 다른 둘이 검을 쓰는 것과 달리 큼지막한 도끼를 쓴다. 대쉬 가능.
  • 낭만 주먹 . . . . 2회 일치
         낭만주먹과 비슷한 조폭들이 "일반인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싸우고, 쉬쉬하면서 폭력을 숨기는" 풍토는 5.16 쿠데타 이후 사회정화를 명분으로 조직폭력배를 대대적으로 검거, 소탕하면서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는 말하자면 조폭들이 군대가 무서서 몸을 사리면서 나타난 [[불문율]]일 뿐이었다. [[이정재]], [[임화수]]를 비롯한 거물급 조폭 두목들이 여럿 잡혀가면서 겁먹은 조폭들이 무서서 당국의 눈에 뛰는 것을 걱정해서 이러한 불문율이 나타났던 것이다.
  • 니세코이/216화 . . . . 2회 일치
          * 나중에 하루에게 들어서 실수임을 알게 되고 부끄러서 타이틀을 지 버린 것.
  • 다멘즈 . . . . 2회 일치
         다멘즈란 몹쓸 남자들, 다멘즈 커란 남자를 보는 눈이 나쁜 탓에 그런 남자들만 만나서 고생을 하는 여자들을 뜻한다. 다멘즈로 정의되는 요인은 주로 바람을 피우거나, 돈 씀씀이가 헤프거나, 폭력을 휘두르는 행위이다.
         2000년에서 2013년 까지 연재된 『다멘즈 커(だめんず・うぉ〜か〜)』라는 만화가 어원. 주로 몹쓸 남자를 만나서 고생을 하는 여자들의 체험담을 소개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화도 되었다. 이 만화의 제목은 카도가와 서점에서 발매하는 잡지 『Men's Walker』를 패러디 한 것이기도 하다.
  • 다이스(미래소년 코난) . . . . 2회 일치
         인더스트리아의 무역국 직원으로 35세. 기범선인 바라쿠다 호의 선장으로 플라스칩을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의 이익과 보신을 위해서라면 말 바꾸기와 배신과 변절도 주저하지 않는 천하의 악당.......같지만, 의외로 사람이 좋고 미할 수 없는 구석도 있고, 배와 바다에 관해서라면 진지한 성격인지라 그의 부하 선원들은 선장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넌덜머리를 내면서도 결코 그를 못 본 척 하지 않고 함께 한다.
         원작에서는 인더스트리아의 국장으로, 천하에 둘도 없는 악당이다. 즉, 원래 레프카 포지션. 그런데 애니에서는 어째 미할 수 없는 아저씨로 나온다.
  • 대한민국 망명정부 서사모아 설치계획 . . . . 2회 일치
         처음으로 언급되는 것은 [[정일권]] 장군의 [[영천 전투]] 회고에서 언급된다. [[월튼 커]] 장군이 자신에게 이런 발언을 했고, 영천 전투에서 잘 싸서 이겼기 때문에 이 플랜은 없어졌다는 회고. 이 발언에서 60만을 이주시킨다는 설이 나온다.
  • 독친 . . . . 2회 일치
         『독이 되는 부모(毒になる親, 수잔 포드 저, 타마키 사토루 번역)』(1999년)라는 책이 발매되었으며, 줄임말인 독친(毒親)이 학대 등을 저질러 아이의 성장에 독이 되는 부모를 가리키는 말로서 쓰이게 되었다. 독친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서적은 상당히 많은 편.
         자식을 독립시키지 않고, 언제까지나 지배하려 한다. 이에 대해서 일본 사회는 고령화, 만혼화 하면서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지배하는 것이 쉬졌다는 견해가 있다.
  • 돌턴 갱 . . . . 2회 일치
         1892년 10월 5일 낮, 돌턴 갱은 캔자스주 커피빌에서 무모한 은행강도를 벌인다. 밥 돌턴과 에밋 돌턴이 퍼스트내셔널은행을 터는 사이에 그랫 돌턴, 딕 브로드웰, 빌 파 세명이 콘던은행을 턴 것이다. 이들이 은행에서 돈을 쓸어담는 동안 상황을 알아챈 마을 사람들이 몰려들어 두 은행을 포위했고, 총격전 끝에 돌턴 갱은 제압된다.
          * 빌 파(Bill Power) - 커피빌 은행강도에서 사망.
  • 디아스포라 . . . . 2회 일치
         분산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오픈소스]]로 개발되는 [[비영리]] [[소셜 네트크 서비스]]. 디아스포라 재단이라는 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다.
         좋은 뜻으로 시작한 서비스이지만, [[트위터]]에서 퇴출당한 [[이슬람 국가]]가 디아스포라를 조직원에게 지령을 전달하는 정보 소통 통로로 악용하고 있는 문제가 생겨났다. 디아스포라는 보안 수준이 높기 때문에 그룹에 참여한 사람들 끼리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네트크 관리자도 이에 접근하는 것에 쉽지 않아 테러 단체가 악용하여도 추적이 어렵다고 한다. 디아스포라 개발자들은 이에 우려하고 있으나 통제가 어렵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11&newsid=01161126606190272&DCD=A00801&OutLnkChk=Y 참조기사] 뭐든지 좋은 뜻으로 만들면 나쁘게 써먹는 놈들이 있는 것 같다.
  • 라이징 스톰 . . . . 2회 일치
         스팀 크샵이 적용되어 있다.
          M2-2 화염방사기. 연합군 Flamethrower의 주무기로 시뻘건 불길을 쏟아내 적들을 태 죽인다.
  • 레오(워저드) . . . . 2회 일치
         [[저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고리 다이스케.
         풀 업 상태의 패스드는 4146644463로 커맨드 입력은 Lk Lp Lk Sk Sk Lk Lk Lk Sk Sp 순이다.
  • 레이나 검랑전설 . . . . 2회 일치
         [[켄류]]는 왠지 로봇이라기보다는 파드 슈츠에 가까운 디자인이 되었다. [[바이캄프]]는 디자인 자체는 거대하고 위압적이라서 괜찮은 편이지만, 3편에서 어둠의 바이캄프로 소환되었다가 켄류도 아닌 그냥 검랑만 든 레이나에게 졌다.[* 사실 이 때 레이나가 검랑을 들면서 일단 '변신 비스무리한 연출'이 있긴 있고, 이 작품의 켄류는 로봇이 아니라 파드슈츠 같은 것이므로 일단 켄류 비슷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듯.]
  • 로어셰크 . . . . 2회 일치
         범죄자들을 매우 과격하게 다룬다. 빌런 하나를 엘리베이터 통로로 떨어뜨린 사례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범죄자들을 그냥 죽여버리는 바람에 두 건의 일급 살인 혐의로 수배 중. [[뉴욕]] 시민들, 특히 범죄자들은 로어셰크를 매우 무서한다.
         1975년, 블레어 로셰라는 이름의 6살 된 여자아이가 납치당한다. 코백스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15명의 사람들을 심문해 한 양장점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곳에 간 코백스는 로셰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한 후 그 양장점에서 길러지는 셰퍼드 두마리의 먹이가 되었다는걸 알아낸다. 그는 셰퍼드 두마리를 죽인 후, 밤 늦게 양장점으로 돌아온 양장점 주인을 묶은 다음에 양장점째로 불태버린다. 그는 이 일 이후 자신이 "로어셰크 인 척 하는 코백스"가 아니라 "로어셰크"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 마기/306화 . . . . 2회 일치
          * 그래서 아르바는 "인간"의 육체를 사용하는데, 그것도 완전하게 적합한 육체를 키서 갈아타야 한다.
          * 반대로 마지막 페이지의 편집자 멘트가 "복수를 극복한 아들 백룡에게 끓어오르는 애증"이라고 되어 있는 점, 백룡 백영만큼은 자신이 낳은 친자식이라고 인증한 점 때문에 억누르고 있던 "모성애"가 발현된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렇다면 아르바의 마지막 대사(그 분만이 소중하다. 그것 뿐이다)의 의미도 자연스러진다.
  • 마기/307화 . . . . 2회 일치
          * 귀왜국이 자리잡고 있는 귀왜도는 원래 알마트란 시대에 마고이가 축정된 지층에 세진 유적섬
          * 이것이 섬채로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은 알라딘의 힘으로 타케루가 매우 고마한다.
  • 마기/310화 . . . . 2회 일치
          * 유난은 상대가 될리가 없다고 하지만 일행 중 누구도 아르바를 두려하지 않는다.
          * 모르지아나는 "당신이 알마트란 최강이었던건 파나리스와 싸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다.
  • 마기/318화 . . . . 2회 일치
          * 국제동맹 본부는 천산산맥 정상에 세져 있으며 금속기의 보관과 각국 요인들 간의 회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 동맹들이 혼란스러 하는 가운데 연홍옥이 폭탄 선언을 한다.
  • 마기/322화 . . . . 2회 일치
          * 사방을 애싸는 병력을 썰어나가는 신드바드.
          * 신드바드는 지금까지 누군가를, 동료나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 싸왔다고 믿었지만 그건 자신을 속이는 거짓말이었다.
  • 마기/324화 . . . . 2회 일치
          * 우고는 이 점을 의문시하는데, 한편으론 어째서 "자신의" 마기들이 신드바드를 두려해 왕을 고르지 않았는지도 의문시한다.
         신드바드가 어떻게 생존해 있는지는 미지수. 루프로 완전히 돌아간 걸로 보였는데 자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지상에서 다윗이 한 것처럼 그에게 접근해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여전히 성궁을 탈취할 생각인 듯 한데 "고지에 오르기 위한 포석"이라는 걸로 보아 이미 방법은 연구를 끝낸 듯. 갑작스러 보이지만 그와 다윗이 성궁에 있기 때문에, 실제론 그들도 무한한 시간 속에서 연구하고 있는 거나 다름없다. 우고가 한 것처럼 보다 상위의 신으로 위상을 바꾸는 방식으로 우고를 처리하려 할 것으로 예상.
  • 마기/337화 . . . . 2회 일치
          * 옥염은 그때와 같은 뻔뻔한 얼굴로 쥬다르에게 다가온다. 쥬다르의 내면을 반영한 듯 파괴와 굴복이라는 두 가지 키드가 주위를 멤돈다. 신드바드는 그 모습을 흥미롭다는 듯, 어린 쥬다르는 당장 죽이라는 듯이 쳐다보고 있다. 마침내 옥염이 그의 몸에 손을 대자 쥬다르는 자신의 결론을 내보이는데.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유년시절의 쥬다르는 "다른 인생이 살고 싶다, 다른 마기가 부럽다"고 괴로하던 기억과 함께 서서히 부서져 사라진다. 쥬다르는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과거를 보며 "너도 네 삶을 만끽해라"고 신드바드에게 충고를 남긴다.
  • 마기/342화 . . . . 2회 일치
          [[쟈파르]]는 국제동맹과 칠해연합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 다른 것을 보지 않았다. [[샤를르칸]]이나 다른 팔인장들은 과거의 신드리아 왕국을 그리하며 한탄만 했다. 무리도 아니다. 그 섬에서 자신들만의 낙원을 만드는게 그들의 최종목표였기 때문이다.
          알라딘은 그 말을 듣고 오랫동안 품어왔던 의문이 풀린다. "왜 각각 세상을 좋게 만들고자 하는데 일이 꼬이는 걸까?" 그는 자신이 지나왔던 많은 여정, 사람과 사건들을 돌이켜 본다. 누군가는 좋은 사람이었고 누군가는 악했다. 그러나 그들이 싸야 했던 이유는 근원의 선악과는 별개의 문제였다. 보다 근본적인 원인. 그것은 한 가지였다.
  • 마기/351화 . . . . 2회 일치
          * [[연백룡]]과 [[쥬다르]]가 알라딘 일행을 따라잡았다. 백룡은 방금 전 목격한 부자연스러운 하늘의 변화를 말한다. 이들도 신드바드가 사라지고 갑자기 밤이 찾아온 사태에 대해 이런 저런 가설을 세보는데 딱히 그럴듯한 답은 나오지 않는다. 그때 우고가 "누군가 성궁의 시스템을 장악했다"는 답을 내놓는다.
          >고마 우랄투고.
  • 막부 . . . . 2회 일치
         중국에서 이러한 부의 개설은 반란의 평정이나 대외 원정 등. 중대한 군사 작전 사안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일반적인 행정조직으로서는 대응하기 어려, 장군이 전권을 행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설치가 인정되었던 것이다. 전장에서 평시 행정조직처럼 복잡한 절차를 거쳐서 중앙 정부에 모든 사안을 보고하고 지시를 따르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기 때문.
         일본의 막부는 원래 동쪽으로 영토를 확대[* 본래 일본 조정은 지금의 긴키 지방에서 큐슈 일대만을 지배하고 있었고, 지금의 간토 지방이나 도호쿠 지방은 이민족이 살고 있었다.]하면서 해당 지역 선주민과 싸 이를 정복하는 군대의 지휘관을 '정이대장군'(征夷大將軍)으로 삼아 그에게 막부를 열고 해당 지역의 독자적인 군사와 사법권을 부여하던 것이 시초였다. 하지만 이 당시는 중국의 사례와 같이 일시적인 군정권에 불과하여 특수한 정권 체계는 아니었다.
  • 만쥬 무섭다 . . . . 2회 일치
         마을의 젊은이들이 서로 무서하는게 무엇인가 이야기 했다. 귀신, 뱀, 거미 같은 것이 나오는 가운데, 어떤 남자가 [[만쥬]]가 무섭다고 말한다.
         젊은이들이 화가 나서 "네가 정말로 무서하는건 뭐냐?"라고 추궁하자, 남자는 "지금은 따듯한 차가 무섭군"이라고 대답한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 . . 2회 일치
         게임을 진행하면서 포로를 구출할 수 있다. 보통 구출된 포로는 아이템을 주고 도망가지만, 함께 싸주는 포로도 있다. 구출한 포로의 수는 임무를 클리어 할 때 추가 점수로 합산된다. 만일 플레이어가 사망하게 될 경우, 함께 싸주던 포로는 도망가며, 모든 구출 포로를 잃게된다.
  • 모리시오 . . . . 2회 일치
         모리시오는 일정 시기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진다. 사용한 모리시오는 액을 빨아들여 더러졌다고 여기기 때문에 물에 흘려보낸다. 대개 일주일에서 한달 쯤에 교환하는 듯.
         하나는 중국유래설이다. 진시황 영정, 혹은 진무제 사마염이 많은 궁녀를 두었는데 궁녀를 고르기가 어려서 달구지를 타고 멈춘 곳에 있는 궁녀를 찾아갔다. 이 때 한 궁녀가 꾀를 내어 이파리 위에 소금 담아 집 앞에 둬서 달구지를 끄는 동물(양, 소)가 멈추도록 했다는 고사가 있어 이에 따라 복을 부른다고 여겨졌다는 것이다.
  • 바키도/120화 . . . . 2회 일치
          * 때리는 찰나에 근육이 가장 부드러지는 것을 이용, 무사시가 피클의 어깨를 벤다.
          * 근육은 힘이 가해지려는 찰나에 가장 부드러진다.
  • 바키도/130화 . . . . 2회 일치
          * 무사시는 그가 쇄자갑 말고도 방어구를 철저히 둘렀음을 짐작하는게 그걸 부끄러하진 말라고 한다.
          * 무사시는 부끄러할 필욘 없다며 그를 "무사 모토베 이조"라 부른다.
  • 방이설화 . . . . 2회 일치
         종자에서 이삭이 하나만 났는데, 새 한 마리가 이삭을 물고 달아나서 방이가 새를 쫓아 산 속에 들어갔다. 거기서 방이는 붉은 옷을 입은 아이들이 금방망이를 꺼내서 돌을 두드려 바라는 대로 음식을 꺼내는걸 보게 된다. 방이는 숨어 있다가 아이들이 놓고 간 금방망이를 주가서 돌아와 아우보다 더 큰 부자가 된다.
         심술이 난 아우도 형처럼 새를 쫓아가서 아이들을 만난다. 그런데 아이들은 아우를 금방망이를 훔쳐간 도둑으로 몰아서 연못을 파는 벌을 주고, 코를 뽑아서 [[코끼리]]처럼 코를 길게 만들어 놓는다. 집으로 돌아온 아우는 부끄러서 죽고 만다. 혹은 방이가 돌봐줘서 살아나게 된다.
  • 배경 세계 공유 . . . . 2회 일치
          * 스타즈 시리즈
          SF영화 스타즈와 관련 애니메이션, 만화 등이 있다.
  • 백결 선생 . . . . 2회 일치
         《[[삼국사기]]》에는 그의 생애에 대해 별다른 기록이 나와있지 않으며, 몹시 가난하여 옷을 백 군데나 끼 입었기 때문에 백결 선생(百結 先生)이라 불리었다. 영계기를 존경해 거믐고로 세상의 모든 것을 잊고자 했다고 한다. [[섣달그믐날]] 아내가 이웃집 떡방아 소리를 부러하자, 떡방아 대신에 아내에게 들려준 떡방아 소리인 〈대악〉(碓樂)이 유명했다고 한다.
  • 벨트스크롤 게임 . . . . 2회 일치
         [[스테이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무기]]를 입수하여 공격에 쓰거나, [[드럼통]]이나 [[상자]] 같은 물건을 던져서 공격, 회복 아이템을 주먹고 체력을 회복 할 수 있다.
          * 회복 아이템은 왠지 전통적으로 [[음식]]이라서 길거리에 떨어진 음식을 주먹고 체력을 회복하는 생각해보면 묘하게 거지같은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음식이 아니라도 그렇지만.
  • 보루토/1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이들은 시험을 달가하지 않는데, 모에기가 이노진, 시카다이에게 "너희 부모님이 줬다"며 편지를 건낸다.
          * 사스케가 간단히 반격하자 "역시 굉장하다"며 놀라한다.
  • 보루토/2화 . . . . 2회 일치
          * 보루토는 금방 배오겠다며 달려간다.
          * 그러기 전에 중급닌자부터 돼야 한다고 하는데, 보루토는 당연히 사스케에게 이것 저것 배서 중급닌자 시험을 치르고 자신의 힘을 아버지에게 과시할 거라고 답한다.
  • 보루토/6화 . . . . 2회 일치
          * 모든 것을 알게 된 보루토는 죄책감으로 괴로한다.
          * 보루토는 아직도 팔에 카타스케의 닌자도구가 채져 있는걸 발견하고 벗어던진다.
  • 블랙 클로버/108화 . . . . 2회 일치
          * 성격상 심드렁한 유노와 달리 아스타는 감동적인 장면이라도 인상 깊게 보고 있다. 과연 새 단장은 이들을 어떻게 맹훈련시킬까? 그런데 그 난리를 쳐놓고 새 단장의 입에서 나온 첫 훈련은 "온천합숙"이었다. 단들이 영문을 몰라 서로 얼굴을 쳐다본다.
          물빛의 환록의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쪽이 차라리 효과적이다. 그는 야미의 어그로를 문 단장들을 말리며 "야미는 대단한 사람"이라 추켜세운다. 자기는 꼴찌를 딱 한 번 한 걸로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맨날 꼴찌하고도 아무렇지 않았던 야미는 매우 멘탈이 강한 거라며 멋진 돌려까기 솜씨를 과시한다. 맨날 잠만 자는 산호의 공작 [[도로시 앤즈스]]도 야미에게 면박을 주려는 것 같지만 잠꼬래 같은 소리라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츳코미 당한다.
  • 블랙 클로버/110화 . . . . 2회 일치
          * 한편 아스타를 앞서간 일행들은 의외의 변수에 발목이 잡혔다. 유트림 화산에 자생하는 마법생물의 존재였다. 마그마로 만든 골렘같은 존재였는데 상당히 강해서 적당히 공격해선 쓰러뜨릴 수가 없었다. [[레오폴드 버버밀리온]]는 이정도는 쓰러뜨려야 마법기사라며 포지티브한 소릴 하지만 [[노엘 실버]]가 "그러니 빨리 해치라"고 부추기자 "물속성인 넌 뭐하고 있냐"고 쏘아붙인다. 노엘은 물속성이긴 해도 마나스킨을 유지하는 데만도 고생하고 있어서 공격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던 아스타는 정상에 가까진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까지 따라잡는다. 아스타의 접근을 느끼고 뒤돌아보는 유노. 아스타는 따라잡은 걸 좋아하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 블랙 클로버/111화 . . . . 2회 일치
          * 샬롯이 메레오레오나에게 잡힌 사이 마론은 [[노엘 실버]]의 머리를 감겨주며 포교활동에 들어갔다. 노엘의 근성을 높이 사면서 푸른 들장미단으로 이적하기를 권하는데 푸른 들장미단은 성비가 좀 비정상이라 대부분 여성 단원이고 남자는 극소수. 대체로 비실거리는 놈들이라 잡일꾼이다. 마론은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끌어들여 잡일꾼으로 써먹으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강해졌다고 아쉬한다. 노엘은 자기는 검은 폭우단이라고 사양하지만 그래도 남자들이 잡일꾼이란 말에 "나쁘지 않겠다"고 솔깃해한다.
          * 노엘은 낙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은 탓에 별다른 기억이 없었다. 주위에서도 그녀에게 어머니에 대한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다. 메레오레오나는 생각 끝에 조금 이야기를 해주는데, 뜻밖에도 대단히 강한 여전사였다 한다. 메레오레오나와 자주 대련하기도 했는데 전장에선 무패를 자랑했던 그녀가 한 번도 이길 수 없었다. 그녀의 이름은 [[아시에 실버]]. 강철의 전희라는 별명으로 통했다.
  • 블랙 클로버/114화 . . . . 2회 일치
          * 여기서 미모사는 아스타를 앞세 공격을 막고 자신이 크리스탈을 지키며 전진, 그대로 접근해서 적의 크리스탈을 직접 노리는 전술을 입안한다.
          "은익의 참수리"단 삼등 상급 마법기사 [[카타스 른]]도 동감했다. 저쪽이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움직이지 못하면 이길 방도가 없을 터. 그는 포르티가 만든 불꽃의 화살을 자신이 암석 마법으로 만든 "스톤 롱보우"에 재웠다. 이걸로 B팀을 일찌감치 집에 보내줄 작정이다.
  • 블랙 클로버/116화 . . . . 2회 일치
          *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은 한 편인 그를 적보다 더 혐오하며 여동생인 미모사도 존재 자체를 지버리고 싶어한다.
          * [[미모사 버밀리온]]이 부끄러 마지 않는 오라버니 [[키르슈 버밀리온]] 등장. 산호의 공작 소속 일등 상급 마법기사다. 아름답지 못한 것들이 만연한 세상에 아름답게 태어나고 말아서 괴롭다는 인물이다. 미모사는 가족에 대한 변호를 포기했고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경악을 숨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 순간 가장 미치고 팔짝 뛰는 사람들은 이 인물과 한 팀을 이룬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이었다.
  • 블랙 클로버/117화 . . . . 2회 일치
          >닥쳐라 오물. 내 공간이 더러지니.
          * 그러나 H팀의 한 사람이 "위험하다"고 외쳤다. 그는 란길스를 알고 있었다. 그에겐 딱 몇 초면 충분했다. 적당한 거리가 죄다 손 한 번 휘둘러서 공간째로, 적의 마법도 지형도 크리스탈도 지버렸다. 공간을 깎아내는 마법. 키르슈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이게 보드가의 주력 마법인 듯 하다. 확실히 핀랄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아스타도 저 마법 만큼은 자신의 검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한다.
  • 블랙 클로버/126화 . . . . 2회 일치
          아버지라고 딱히 다르진 않았다. 그는 가문의 위신을 지키려고 안달이 난 사람이었다. 마법 수련이란 명목으로 핀랄을 몰아붙였고 어머니처럼 랜길스와 비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언제나 "랜길스의 공격적인 공간마법을 보고 배라"고 말하며 핀랄이 무슨 마법을 쓰든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아버지에게 핀랄은 가문의 명예를 더럽히는 존재였다.
          * 반면 랜길스 쪽은 볼일이 길어질 모양이다. 핀랄이 기대이상으로 잘 막고 있었다. 랜길스가 날리는 공간마법을 자신의 마법으로 족족 지버리며 크리스탈에는 손끝 하나 닿게하지 않았다. [[마법제]] 또한 공간마법 공방은 쉽게 볼 수 없다며 둘의 기량을 칭찬했다. 항상 형을 깍아내리던 랜길스 조차 "형이 천적이 될 줄은 몰랐다"고 인정해야 했다. 하지만 우세한건 여전시 자신 쪽이라 확신했다. 이쪽은 얼마든지 공격을 날릴 수 있지만 핀랄은 한 방이라도 놓치면 그걸로 끝. 과연 언제까지 막고 있을 수 있을까?
  • 블랙 클로버/132화 . . . . 2회 일치
          * "스피릿 다이브"라 이름 붙인 이 상태는 좌중을 압도한다. 마법제 율리우스는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자가 이끌어낸 힘이라며 격찬한다. 그러나 가장 놀랍고 기뻐하는 것은 적인 릴. 감탄을 연발하며 "지금이라면 뭐든지 그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최고의 그림을 그려낸다. 유노의 정령마법 "스피릿스톰"과 릴의 그림마법 "환룡 비브르의 외침"이 격돌. 완전한 호각세를 이룬다. 둘은 이토록 전력을 끌어낼 상대가 존재한다는데 기뻐한다. 하지만 누구보다 유노와 겨루고 싶었던 아스타는 부상으로 누있는 상태. 둘의 싸움을 바라보며 "왜 유노의 상대가 내가 아닌 거냐"며 비통해한다.
          * 보다 치열해질 것 같았던 대결은 의외로 싱겁게 마무리된다. 릴은 대결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크리스탈도 잊고 있었다. 거리가 너무 가까서 릴이 끌어낸 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크리스탈이 파괴, 승부는 유노의 P팀의 승리로 끝난다.
  • 블랙 클로버/54화 . . . . 2회 일치
          * 물빛의 환록의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최연소 단장이고 "막내인 내가 분위기를 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데 반응은 언제나 신통치 않다.
          * 산호의 공작 단장 "도로시 앤즈스". 전형적인 마녀 행색의 여성. 왠지 계속 자고 있다.
  • 블랙 클로버/60화 . . . . 2회 일치
          * 게임의 시작과 함께 해저마도사들과 검은 폭우단은 각기 다른 장소로 프된다.
          * 몇몇 단원은 프한 뒤에도 헛짓거리만 하는데, 챠미는 먹을 것만 찾고 핀랄은 도망칠 궁리만 한다.
  • 블랙 클로버/61화 . . . . 2회 일치
          * 대사제의 유희마법 "몬스터 토이"가 발동하는데, 거대한 물고기가 튀어나와 핀랄을 삼킨다.
          * 그런데 돌고래 가면은 노래마법 "어머니의 자장가"를 사용, 챠미를 한 순간에 재버린다.
  • 블랙 클로버/62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여기에 온 것은 뭔가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냐"고 말하며 싸서 얻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뤄지지 않는다고 일갈한다.
         || 싸서 얻어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뤄지지 않아! ||
  • 블랙 클로버/64화 . . . . 2회 일치
          * 매그너는 일어나긴 했지만 어떻게 싸야할지 막막하다.
          * 둘은 평범하게 싸서는 이길 수 없다는 상대임을 인정하고 2인분의 마력을 한 순간에 합쳐서 공격을 가한다.
  • 블랙 클로버/67화 . . . . 2회 일치
          * 카호노는 쓰러진 키아토를 깨 합체마법을 구사한다.
          * 대신관이 유희마법 "몬스터 토이"로 공격하지만 역부족. 전혀 타격을 줄 수 없다.
  • 블랙 클로버/68화 . . . . 2회 일치
          * 노엘 실버는 푸에고레온이 말한 "부끄러해야하는건 약한 자신이 아니라 약한 채인 자"라는 말을 떠올리며 마력을 해방한다.
          * 야미 스케히로는 "한계를 너무 넘었다"고 놀라한다. 잠재력이 대단할 거라고 예측은 했지만 이정도 수준의 "공격타입 마도사"일 거라곤 예측하지 못한 것.
  • 블랙 클로버/78화 . . . . 2회 일치
          * 그때 점액질이 랜길스를 덮친다. 랜길스는 공간마법으로 지버린다.
          * 아스타는 입으로 검을 휘두르는 경지가 됐다.--삼도류를 배라--
  • 블랙 클로버/80화 . . . . 2회 일치
          * 지금까지 싸온 일들과 유노를 생각하며 몸을 떤다.
          * 아스타는 팔을 고칠 방법을 찾던가 팔 말고 다른 부위로 싸주겠다고 소리친다.
  • 블랙기업 . . . . 2회 일치
         용어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원래는 [[야쿠자]]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만든 세탁기업들을 가리키는 은어였다. 일본에서 폭력단 대책법이 1992년 제정된 이후 경찰들이 야쿠자를 잡아들이기가 쉬지자 야쿠자들이 명목상으로는 "나 야쿠자 아니요"라고 하기 위해 야쿠자들이 차린 회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기존의 야쿠자 조직은 '기업' 형태가 아니라 일종의 '결사'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다나카 요시키]]가 지은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 '케이텐 흥업'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 케이스. 이를 '프런트 기업'이라고도 부른다.
          * [[파 해리스먼트]]
  • 블리치/678화 . . . . 2회 일치
          * 아스킨은 그림죠 재거잭이 난입한 걸 보고 "이런 것까지 예측했냐"고 놀라한다
          * 멀리서 지켜보던 넬 투가 "우라하라가 말했던 다섯개의 가능성이 정말 하나가 됐다"며 놀라한다.
  • 샤잠 . . . . 2회 일치
         캡틴 마블은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위,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힘의 키드는 마법 주문인 샤잠. 샤잠이란 단어를 말하면 빌리에게 벼락이 떨어지고, 캡틴 마블이 된다.
          * 해당 캐릭터의 이름은 본래 '캡틴 마블'이었으나 마블 코믹스 소속이 아니라 포셋에서 DC에 옮겨진 캐릭터다. 마블의 캡틴 마블은 따로 있다. 한편 이름과 관련해서 에피소드가 있는데 사정 탓에 코믹스아 못나오다 나중에 연재개 재개되었을 시기에는 이미 마블에서 캡틴 마블을 내와 DC는 '파 오브 샤잠'이란 제목을 써야 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2화 . . . . 2회 일치
         알렉스는 카라에게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약한 크립토나이트 광선을 방출하는 방으로 카라를 데려와서 때려눕힌다. 알렉스는 외계인 적들은 강력한 파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실력을 갈고 닦았다며, 카라 역시 단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카라는 몇번이나 알렉스에게 제압당한다. 카라는 화가 나서 DEO와 일하고 싶지 않다고 투덜거리며 떠난다.
         알렉스는 아스트라와 대화를 한다. 카라는 그 목소리를 듣고 알렉스를 찾아갔다가 아스트라와 마주치게 된다. 카라는 아스트라가 살아있다는 것에 놀라한다. 아스트라는 알루라가 자신을 팬텀존으로 추방했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인간과의 동맹을 버리고 자신과 협력하라고 강요하지만 카라는 거부하고 대결을 선택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7화 . . . . 2회 일치
         카라와 제임스는 길을 걷고 있을 때,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난다. 제임스는 차에 치일 뻔한 카라를 구해주지만 카라는 땅에 부딪쳐서 팔이 부러지고 만다. 아픔을 느낀 카라는 굉장히 괴로한다. DEO 기지는 젬이 탈출하여 봉쇄된다. 행크는 정신파 차단기를 가지고 젬을 막으려 하지만, 알렉스는 행크의 조치에 의구심을 느낀다.
         제임스는 승강기 통로를 통해서 윗층으로 올라가고, 승강기 통로의 사다리로 사람들을 아랫 층으로 내려보낸다. 하지만 사람들을 피신시키고 나서 발을 헛디뎌서 엘리베이터 줄에 매달려서 궁지에 처한다. 결국 제임스가 떨어지는 순간, 카라는 파가 다시 치솟아서 제임스를 구출한다. 힘을 되찾은 카라는 지진으로 위험에 처한 도시를 날아다니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
  • 스님 미우면 가사까지 밉다 . . . . 2회 일치
         스님이 미우면 그 스님이 입고 있는 가사까지 밉다는 의미로서, 뭔가를 미하게 되면 그에 관련된 것까지 미진다는 뜻이다.
  • 스위스 방공호 . . . . 2회 일치
         핵전쟁에 대비한 시설이므로, 대규모 방공호에는 방사능 물질을 씻어낼 수 있는 샤 시설, 취사 시설, 대기-식수 정화 장치, 숙박용 침대, 그 밖에 침대와 생존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갖추어져 있다. 좀 특이한 시설로는 비상시에 화장실 대용으로 쓰기 위한 뚜껑을 덮을 수 있는 양동이, 그리고 전기와 석유의 공급이 끊겼을 때 교통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자전거'''까지 갖추어져 있기도 하다.[[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08/2007080800710.html 참조]]
          * 임대를 하여 비트코인 보관 네트크 장소로 활용하는 사례.[[http://m.asiae.co.kr/view.htm?no=2013110614540503056#hi (기사)]]
  • 스키야키 . . . . 2회 일치
         스키야키라는 이름은 [[에도 시대]] 부터 보인다. 에도 시대의 문헌에서 스키야키는 [[쟁기]]에 구서 먹는 언급이 있어, 쟁기(스키)에 고기를 놓고 구먹기(야키)를 했던 것이 스키야키의 어원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도 시대에는 쇠고기를 먹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오리고기]], [[멧돼지고기]], [[사슴고기]] 등을 사용했으며 현재 간사이 스키야키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 . . 2회 일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프랜차이즈. [[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와 더불어 블리자드의 대표적인 게임 시리즈다.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
  • 스틸오션/사령관 . . . . 2회 일치
          * 프레드릭 커(Frederick Walker)
         아직 없다. 아직은 오성급 사령관이 없어서 사령관들을 키서 5등급으로 만들어야 한다.
  • 스페인 제2공화국 망명정부 . . . . 2회 일치
         [[스페인 내전]]에서 스페인 제2공화국 정부가 패배하고, 프랑코 독재정부가 세지자 스페인에 대한 통치권을 상실한 제2공화국의 주요 인사들이 국외로 탈출하여 세진 [[망명정부]].
  • 식극의 소마/164화 . . . . 2회 일치
          * 그리고 찾아낸게 "맛밤"(밤을 구서 껍질을 벗긴 과자)
          * 츠카사는 고기를 불에서 내려놓고 보울을 씌 레스팅을 시작. 이후 오븐에 구울 계획.
  • 식극의 소마/183화 . . . . 2회 일치
          * 히사코가 자양강장 등에 효능이 있다고 신나서 설명하자 소마만큼은 경청해서 배둔 것.
          * 그렇게 십걸을 바래서 돼놓고 좀 더 즐거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 식극의 소마/189화 . . . . 2회 일치
          * 드디어 나온 나키리 일족 특유의 리액션. 소스를 찍은 프라이드 베어는 이전엔 없었던 "풀어헤침"을 유발시킨다. 소우에는 일족의 풀어헤침이 변형된 "터지기"라는 리액션을 구사하는데 문자 그대로 옷이 터져나간다.--그게 뭐야 무서-- 그 맛을 "공포 조차 느껴지는 맛."이라며 엄청난 완성도를 칭찬한다.
          * 도지마는 이제야 음식에 대해서도 해설을 하는데 곰고기와 꿀의 궁합은 낙에 유명하다. 최고급 곰고기 요리인 "곰발바닥 요리"의 맛의 비결도 곰이 발로 꿀을 발라먹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도지마는 이러한 발상을 "완화와 강조"라는 말로 정의한다.
  • 식극의 소마/190화 . . . . 2회 일치
          * 그가 배틀로얄에 승리해 샌트럴에 들어갔을 때, 나키리 아자미는 결코 약속한 권리를 보장하지 않았다. 그는 "첫임무"로서 소마의 진급시험에서 그를 밟아버리라고 지시한다. 당연히 하야마는 거절하며 약속과 틀리다고 하지만 아자미는 권력을 내세 "센트럴에 들어온다는건 나에게 충성하는 것"이라며 반발을 용납하지 않는다.
          * 소우에는 평범한 꿀도 곰고기와 궁합이 좋았겠지만 자칫 맛이 강한 멘치까스와 합하면 진득한 맛이 되어버릴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쓴맛이 가미된 황벽나무 벌꿀을 써서 곰고기의 맛을 보다 강조하고 깊이 있는 맛을 완성한 것이다. 베르타는 그 짧은 기간 동안 어떻게 어떻게 그런 발상을 했을지 의문을 갖는다. 황벽나무 꿀은 낙 희귀한 물건이라 우연히 선택할 일도 없고 분명 의도한 조합임에는 틀림없다.
  • 식극의 소마/194화 . . . . 2회 일치
          *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은 양 진영이 한 명씩 선수를 내 대결, 승자가 계속 싸 먼저 선수가 떨어지는 쪽이 패배하는 룰.
          * 열차로 돌아온 소마 일행. 죠이치로는 식당 칸의 바에서 혼자 한 잔하고 있다. 그때 소마가 찾아와 진짜 유키히라를 걸 건지 묻는다. 소마는 지금껏 몇 년이나 가게를 비놓고 이젠 또 그 가게를 식극에 건다는 아버지가 못마땅하다. 죠이치로는 설마 이길 자신이 없는 거냐고 몰아세우고 소마는 그렇건 아니라고 대꾸한다.
  • 식극의 소마/197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그는 이미 어떤 격찬을 받아도 즐거하는 모습도 없고 그저 맹목적으로 전진만 할 뿐이다.
          그의 상태를 걱정하던 도지마도 이렇게 나올 때는 그저 기우인 것처럼,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게다가 도지마 자신 조차 죠이치로는 어떤 풍파에도 맞서 싸 이겨낼 거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 식극의 소마/199화 . . . . 2회 일치
          * 죠이치로는 패배를 부끄러하지도 두려하지도 않는 소마의 멘탈이야 말로 그의 진정한 "강함"이라고 생각한다.
  • 식극의 소마/201화 . . . . 2회 일치
          * 팀 [[도지마 긴|도지마]]는 급조된 팀이라곤 볼 수 없는 팀크을 과시하며 순조롭게 조리에 임하고 있다.
          * 겨우겨우 다시 대결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소마와 죠이치로는 제대로 팀크를 발휘하지 않는다. [[나키리 에리나]]는 소마를 따로 불러서 작은 목소리로 자기들이 죠이치로를 보필해보자고 제안하지만 소마는 "에리나도 룰을 어겼다"고 폭소를 터뜨린다. 에리나가 발끈하는라 큰 소릴 낸다. 숨길 것도 없이 센자에몬은 뻔히 보고 있었지만 도저히 전행이 안 돼서 그런지, 아니면 손녀라서 눈감아 주는지 좌우간 못 본척해준다.
  • 식극의 소마/203화 . . . . 2회 일치
          * 에리나는 팀 도지마의 아쉬 파르망티에가 애드립으로 가득한 것 같지만 의외로 맛의 베이스가 탄탄하며 그걸 기반으로 연주자들이 경연을 펼치는 뛰어난 재즈 밴드 같다고 평한다. 이런 완성도 높은 요리에 비하면 자신들의 조리는 미치지 못하고 맛을 볼 시간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한다.
          * 하지만 타쿠미는 납득할 수 없는 평이라 말한다. 타쿠미는 팀 사이바의 참신함을 높이 평가한다. 아쉬 파르망티에의 세 가지 구조를 대범하게 재해석한 결과물이 이것이다. 팀 사이바는 마치 아티스트들이 상호의 개성을 맞부딪히는 전위예술과도 같다. 매우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인 것이다. 특히 에리나가 구웠던 스테이크를 칭찬하는데 쇠고기의 최고급 부위인 "앙트르코트"를 웰던으로 구운데다 볼트 와인을 아낌없이 쏟아부 소스 보르돌레즈를 만들어 크레이프에 담았다. 이것으로 중후함과 식감이 겸비된 미트 소스가 된 것이다.
  • 식극의 소마/210화 . . . . 2회 일치
          * 네네가 현재 준비하는 메뉴는 벚꽃 새우 튀김을 이용한 튀김우동. 소마는 뜻밖에도 소바를 뜨겁게 달군 중화 프라이펜에 넣고 구버린다.
          소마는 삶기 까지 마친 소바 면을 망설임없이 펜에 던진다. 이 상식 밖의 전개에 관객들 까지도 "기다려 설마"라고 말리다시피한다. 하지만 소마는 분명히 소바를 굽고 있다. 유키와 이쿠미는 온면인지 냉면인지 했더니 아예 구버린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네네도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이해불능 상태에 빠진다. 기껏 28소바로 안정적인 길을 선택해 놓고서 그걸 굽는다? 소바면은 저런 식으로 구우면 메밀의 향기가 날아가 버린다. "야키소바"라고 하긴 했지만 절대로 해선 안 될 형태인 것이다.
  • 식극의 소마/215화 . . . . 2회 일치
          * 소마의 승리는 십걸에게도 뜻밖이었지만 의외로 동요하는 사람은 없었다. 1석 [[츠카사 에이지]]는 "역시 제법"이라며 꼭 "조수"로 삼고 싶었다며 아쉬하는 정도. 나머지 십걸들은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거나 그저 소마가 띠꺼운 것 같다. 특히 에이잔이라던가.
          하지만 그저 품종이 다르다고 해서 맛이 달라지진 않는다. 그 맛을 끌어낸건 쥬리오의 조리. 안은 그가 "산 마르자노"란 토마토를 썼다고 간파한다. 그 말대로였다. 산 마르자노는 수분이 적어 소스로 만들어도 걸죽하고 농후한 소스가 된다. 수분이 적은 소스가 강한 감칠맛을 내고 여기에 향신료를 더 해 장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곁들은 폴렌타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서 잘 어울린다. 츠카사는 모든 재료가 장어라는 주제에 맞게 치밀하게 계산되었다고 평한다.
  • 식극의 소마/220화 . . . . 2회 일치
          * [[츠카사 에이시]]는 그녀는 세 가지 얼굴이 있다 평한다. 재력과 권력을 지닌 미식가, 미지를 탐구하는 필드커, 그리고 온갖 식재를 다루는 바바리안.
          둘째, 미지의 식재료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필드커"
  • 식극의 소마/224화 . . . . 2회 일치
          * 훈제 간장에 발사믹 식초, 흑초, 설탕, 분쇄 한 찻잎을 넣어 소재와 소스에 두루 차향을 씌 다층적인 향을 내는 것이 목적.
          * 이스트와르는 쿠가가 돼지고기에 전념한건 미마사카의 조력 덕이라고 보고 멋진 팀크라고 평하지만, 샤름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결국 미마사카는 그 시간 동안 자기 조리는 하지 못한 채 쿠가를 돕는게 매진한 셈. 자기 승부는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 건가? [[안(식극의 소마)|안]]도 동의한다. 아직도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에 헤롱헤롱하지만 해설력만은 건재. 그녀는 미마사카의 상대가 십걸의 4석, 당대 최강의 스시 장인 [[사이토 소메이]]란 점을 강조한다.
  • 식극의 소마/234화 . . . . 2회 일치
          * 반역자진영은 분하지만 에이잔의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에이잔은 이미 한 번 쿄쿠세이 기숙사를 없애려 했던 원한이 있다. [[요시노 유키]]를 비롯한 반역자들은 에이잔의 상대 타쿠미에게 저 "인텔리 야쿠자"를 무찔러 달라고 혼신의 응원을 보냈다. 그것은 에이잔에게도 들었다. 그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저 녀석들 기숙사에 몹쓸 짓을 하긴 했다"며 선선히 인정한다. 원래 자기는 여기저기 원한을 산 적이 많고, 생각해 보면 타쿠미한테도 그렇다며 말을 걸었다. [[미마사카 스바루]]와 타쿠미의 대결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는 그 건으로 타쿠미가 원한을 품었을 거라고 말하는 한편 [[잇시키 사토시]]를 보증인으로 내세서 "그건 미마사카가 신청한 식극이었고 나의 개인적인 의사는 없었다"고 변명한다. 타쿠미가 에이잔에게 원한이 있는 걸 전제로 한 소리였는데, 정작 타쿠미는 "그런 말로는 지금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며 무시한다.
          에이잔이 타쿠미를 도발하기 위해 마구 띄주고 있다. 타쿠미가 미마사카 스바루에게 패배한 것도 상대가 소마였으면 이겼을 거라고 본의 아니게 고평가를 남발했다. 타쿠미 본인이 크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지만 소마는 조금 신경 썼던 듯 하다.
  • 아웃워드 작전 . . . . 2회 일치
         이들은 가격에 비해 상당한 효과를 냈다. 풍선 중 일부는 [[라이프치히]] 인근 전선망을 합선시켜 발전소를 전소시킬 뻔했다. 가디언지의 기사에 따르면, 발전소 화재로 인한 독일의 피해 금액은 영국이 아웃드 작전에 사용한 모든 자금의 다섯 배 정도로 추산된다고 한다.
         아웃드 작전은 1944년에 종료된다. 독일을 폭격하던 연합군 폭격기들이 풍선에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 아이유 . . . . 2회 일치
         ! 네트
         ! scope="col" | 네트
  • . . . . 2회 일치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가장 두려하는 질병. 치료가 매우 고통스럽고, 재발율도 높은 난치병이다.
         암세포는 지속적으로 세포 분열을 하면서 절대로 노화하여 죽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암환자에게서 떼어낸 샘플의 경우 계속 키주면 암환자가 죽은 뒤에도 계속 살아있는 경우도 있다. (모든 암세포 샘플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 어쌔신 크리드 III/부가요소 . . . . 2회 일치
          11,000 파운드. 조타가 비교적 쉬진다.
          * 싱턴 요새 - 뉴욕 서부 해안가에 위치함. 정면돌파로 들어가기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측면의 말뚝을 징검다리 삼아 들어가야 한다. 안에 대륙군들이 묶인 형틀이 있는데 대륙군들을 풀어줘 아군으로 써먹을 수 있다. 별 도움은 안되지만.
  •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 . . . . 2회 일치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줄거리]] 페이지 참조. 스포일러 주의.
          [[에이스 컴뱃 5 : 언성 ]]의 등장인물. 잠시 카메오 출연한다.
  • 영천시 . . . . 2회 일치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한 [[시(행정구역)|시]]. 2017년 기준 10만명을 간신히 넘기는 인구가 거주 중이다. 인구 변동폭이 낙 작아서 2013년 8월 '''100,999명'''으로 인구가 10만 명대로 하락한 이후 4년 가까이 10만 명선에서 정체되어있다[* 그런데 2017년부터 '''서서히 아주 조금씩 인구가 늘고 있다!!'''] 행정구역면적은 920.29㎢ 에 1개 읍(금호읍), 10개 면(청통, 신녕, 화산, 화북, 화남, 자양, 임고, 고경, 북안, 대창), 행정동 5개 동(동부, 중앙, 서부, 완산, 남부), 법정동 30개 동(망정, 야사, 도남, 도동, 조교, 녹전, 오수, 조교, 대전, 매산, 신기, 문내, 문외, 언하, 괴연, 채신, 성내, 화룡, 오미, 과전, 창구, 봉동, 완산[*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완산구]] 완산동과는 전혀 상관없다.], 금노, 본촌, 서산, 쌍계, 범어, 작산, 교촌)이 있다. [[대구광역시]]와 접한 도시인 만큼 대구 생활권에 대체로 속하고, 다만 [[포항시]]와 접하는 고경면은 포항 생활권에 좀 더 가깝다...고 하지만 실상은 둘 다 차타고 넉넉잡아 1시간 정도의 거리라(...) 그냥 독자 생활권이라고 보면 편하다. 굳이 대도시에 볼 일이 있을 때 그쪽으로 간다는 것.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인구에 대비해서도 절대적인 규모로 봐서도 5일장이 굉장히 크며 아직도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덕에 시장으로의 출근길이나 시장을 통과하는 출근길이나, 성남여중•여고를 제외한 시내 주요 중•고등학교의 등교길은 평소보다 지각할 확률이 배로 늘어난다.][* 특히 [[영천IC]] 근처 가와인아파트쪽에서 오는 버스는 원래 등교길이나 출근길이 오래걸려 2,3분씩 늦기 마련인데, 장날은 지각하는날로 확정된다. 하지만 이런사정을 알고 학교선생님들이 넉넉히 10분내외로 봐주신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품의 도매 거래활발하며 이를 통한 한약유통이 옛날부터 유명해 매년 한약축제도 벌인다.[* 한약은 생산량도많지만, 유통량이 조금 더많은데 큰 한약시장이 있기때문이다. 대구약령시장보다 더크며, 전국 유통량의 30%한약재중에 3분에1이 영천 것이라고 보면된다.] 내륙임에도 상어고기인 [[돔배기]]의 전국 물량 중 50%가 영천에서 팔린다. [[대구광역시|대구]]보다 높은 기온과 적게 오는 비로 포도를 많이 키 '''전국 포도 생산량과 재배량 모두 1위를 차지한다.'''[* 참고로 똑같이 포도가 유명한 [[김천시]]는 생산량과 재배량이 2위이다.][* [[금호읍]]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미국으로 수출도 한다.'''] 이 때문인지 21세기 초부터 한약재 대신 포도를 시에서 밀어주며 보현산 천문대가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별빛포도' 라는 자체 브랜드도 존재.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영천 포도는 53로 등록되어있다. 비는 적게 와도 수리시설이 발달한데다 전국최고 수준의 일조량을 활용한 농산물 생산지로서 유명하며, 우수 특산물에 '별빛촌'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붙여 홍보하고 있다.
  • 오마모리 . . . . 2회 일치
         대개 1년 정도 사용하며, 그 기한이 지나면 다른 오마모리로 교체한다. 사용이 끝난 오마모리는 이를 구입한 사찰, 신사에 반환하며, 사찰이나 신사에서는 불에 태 소각하여 처분한다.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불에 태서 처분하는 경우도 있다.
  • 왓치맨 . . . . 2회 일치
         1985년 10월 12일, 에드드 블레이크라는 남자가 고층 아파트에서 내던져져 사망한다. 그는 "코미디언"이라는 히어로로 활동해오던 사람이었다. 히어로 "로어셰크"는 코미디언을 죽인 자를 찾기위해 과거에 활동하던 히어로와 빌런을 찾아다닌다.
          * 에드드 블레이크/[[코미디언(왓치맨)|코미디언]]
  • 요괴:냉장고 . . . . 2회 일치
         커다란 [[장롱]] 모양을 한 요괴. 언듯 보기에는 평범한 장롱으로 보이지만, 문을 열어보면 안이 매우 시원하고 차가 요괴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집 안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밖에서 볼 수 있는 때도 있다. 냉장고가 우글우글 모여있는 곳도 있다.
         문을 열면 그 뱃속이 차가서 얼음을 만들거나 먹을 것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언듯 편리하게 여겨져서 좋은 요괴라고 여기지만, [[요괴:선풍기|선풍기]]처럼 친근하게 다가갔다가 마각을 드러내는 무서운 요괴이다. 주로 냉기로 사람을 유혹해서 집안에 들여놓게 하지만 그 집의 전기를 한없이 퍼먹어 집주인에게 재액을 끼치는 흉흉한 요괴이다. 여름철 이상하게 많이 나오는 전기세의 원인이 이 요괴이며 집주인은 영문도 모른채 쓸데없이 [[요괴:에어컨|에어컨]]만 탓하게 한다. 아종으로 [[요괴:김치냉장고|김치냉장고]]가 있다.
  • 욕창 . . . . 2회 일치
         노인은 피부가 얇아지고, 지방과 근육이 줄어들며, 혈관은 찢어지기 쉬져서 욕창이 생기기 쉽다. 또 상처의 치료 속도가 느린 것도 욕창이 발생하기 쉬운 원인이 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압박을 없애면 자연 치유가 된다. 상처 부위에는 드레싱을 하며, 죽은 조직을 제거하고 소독한다. 깊은 욕창은 치료가 어려서 수술을 하기도 한다. 감염이 일어나면 [[항생제]]를 투입한다.
  • 운명의 붉은 실 . . . . 2회 일치
         참조…【타이완】연애 파스팟!「강력한 인연 맺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용산사(龍山寺)에서 운명의 붉은 실을 입수
         검정 - 싫어하거나 미하는 사이라는 것.
  • 원피스/820화 . . . . 2회 일치
          * 둘은 크로커스를 회상하며 그리하고 크로커스가 배에 탄 원인이 어떤 해적단 때문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브룩이 "그 해적단이 내가 있던 해적단"이라고 밝히니 놀라한다
  • 원피스/824화 . . . . 2회 일치
          * 정신없이 기사를 보다가 '''써니호를 홀라당 태먹는다.''' 루피가 요리한답시고 불을 피놓고 잊어버린 것.
  • 원피스/827화 . . . . 2회 일치
          * 페콤즈가 말하기가 무섭게 루피와 쵸파는 지붕까지 몽땅 먹어치서 경찰에 잡힌다.
          * 빅맘의 목표는 "평등한 세상". 의외로 정의로 보이는 목표?
  • 원피스/828화 . . . . 2회 일치
          * 푸딩도 일행이 해적이란걸 알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냐고 묻고 또 무서서 패닉을 일으킨다.
          * 제르마1은 "벽"이란 한 마디로 다른 사람을 세서 총알을 막아낸다.
  • 원피스/833화 . . . . 2회 일치
          * 저지는 부하를 고기방패로 쓰는 극악한 수법까지 쓰며 승리, 그러나 제르마의 전사들과 빈스모크 레이쥬는 그가 강해진 것에 놀라한다.
          * 두 팔에 그것이 채진 상디는 양팔을 잃게 되는 것.
  • 원피스/836화 . . . . 2회 일치
          * 이것은 패기는 아니고 "공포"로 한 것. 유혹의 숲의 나무들은 크래커를 두려하며 어째서 3장성인 그가 이런 곳에 있냐고 패닉에 빠진다.
          * 크래커도 열매 능력자로 보이는데 상당히 독특한 능력. 니코 로빈의 꽃꽃열매와 비슷하지만 원격으로 팔을 피내지는 못하는 것 같고 자기 팔을 두드려서 늘린다. 다른 신체부위도 가능한지는 불명.
  • 원피스/843화 . . . . 2회 일치
          * 루피는 반가하지만 상디는 일행을 발견하고 사색이 된다.
          * 나미도 손을 흔들면서 반가하는데, 빈스모크가의 형제들이 눈이 하트가 되며 정신을 못 차린다.--형제 맞네.--
  • 원피스/848화 . . . . 2회 일치
          * 한편 죄수도서실은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푸딩이다. 푸딩은 루피의 감옥을 지키고 있던 형제들에게 루피와 이야기할 수 없겠냐고 청한다. 의외로 형제들은 순순히 루피의 감옥을 열어준다. "책갈피"를 감옥 사이에 끼우자 엿가락처럼 옆으로 휘어져 버린다. 그 사이로 들어가는 푸딩. 루피는 푸딩을 반가하며 해안에 갔었다고 이야기한다. 나미는 다른 녀석들이 들으면 푸딩이 곤란해지니 그만하라고 진정시킨다.
          푸딩은 기뻤지만 어차피 그는 자신을 배려하기 위해 한 일일 것이고 자신이 있음으로 여러 사람이 괴로진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결혼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하는데. 놀라는 두 사람에게, 푸딩은 들어달라며 "어떤 고백"을 귓가에 속삭였다.
  • 원피스/850화 . . . . 2회 일치
          *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은 [[몽키 D. 루피]] 일행을 찾으려고 동분서주하나 미러 월드의 거울이 낙 많이 난항 중. [[샬롯 브륄레]]는 아직도 기절.
          * 미러월드를 접수한 이후 디젤을 부하처럼 부려먹고 있다. 디젤도 쵸파의 명령에 따라 무작정 달릴 뿐, 내부 구조에 대해선 아는게 없다. [[샬롯 브륄레]]는 아직도 기절 중. 캐럿은 브륄레를 깨서라도 성으로 연결된 거울을 찾으려 하지만 일어날 기미가 없다.
  • 원피스/855화 . . . . 2회 일치
          그걸 본 [[샬롯 브륄레]]는 빅맘은 본래 진귀한 생물을 좋아한다며 브룩을 한 침대에 재우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빅맘을 깨우려고 마구 소리를 친다. 일행은 브륄레는 물론 니트로까지 입을 꽁꽁 묶어서 치놓는다.
          * 브룩이 떨어지자 이번엔 [[나미(원피스)|나미]]가 시도한다. 나미는 브룩을 깨서 데려가려 하는데 막 깨어난 브룩은 나미가 짊어진 가짜 브룩을 보고 놀라 귀신이라고 비명을 지른다. 그 소리에 다시 잠에서 깬 빅맘. 아직도 파리인 줄 알지만 정말로 짜증이 한계에 달해서 프로메테우스를 집어서 휘두른다. 위험하다고 생각한 징베는 거울 밖으로 몸을 날려 빅맘의 "헤븐리 파이어"에서 나미와 브룩을 구한다. 겉옷에 불이 붙지만 몸을 굴리면서 거울 속으로 도주, 가짜 브룩도 무사히 현장에 놔두고 왔다. 작전은 결국 성공.
  • 원피스/857화 . . . . 2회 일치
          * 루피는 상디와 합류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한다. 쵸파 쪽에서는 흩어진 일행이 모두 모였고 [[포네그리프]] 탁본을 뜨는데도 성공했다고 응답한다. 루피가 크게 기뻐하며 칭찬하자 쵸파, [[캐럿(원피스)|캐럿]], [[브룩]]은 엄청 쑥쓰러하며 오버한다. 그때 [[페드로(원피스)|페드로]]가 끼어들어 상디와 이야기는 끝난 거냐고 묻는다. 루피가 "상디는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답하자 일행은 크게 놀란다.
          루피는 질색하는 것 같았지만 곧 생각을 정리해 "그도 그렇다"며 징베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징베는 그럴 줄 알았다며 껄껄 웃는데, 사실 사전에 나머지 일행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었고 일행은 4대2로 이 동맹에 반대했다. 상디 조차도 제정신이냐고 반발, 징베와 나미, 루피를 제외한 일행은 이 해적동맹을 썩 달가하지 않는다.
  • 원피스/858화 . . . . 2회 일치
          * 누군가 정문에 나타나자 루피는 그가 벳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을 맞이한건 부하인 "괴총" 비트였다. 그는 상디와도 구면. 제르마의 팬인 만큼 상디를 "빈스모크 상디"라고 부르며 반가한다. 비트는 다른 일행도 이미 도착해 있다며 일행을 안내한다. 비트 뒤에서 쵸파도 나타나는데 목욕을 해서 뽀송뽀송해졌다. 태평하게 루피한테도 목욕을 하라고 해서 루피가 "시간도 없는데 뭔 짓이냐"고 한 마디 한다. 하지만 비트도 그렇게 하라고 권한다. 파더(벳지)는 결벽증이 있는 건지 "지저분한 인간"과는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서 전부 지버리는게 제일 불편할 일 없겠다만.
  • 원피스/859화 . . . . 2회 일치
          * 루피는 사실상 총알받이 역할을 강요받았지만 빈스모크 일가를 구하기 위해 흔쾌히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등장할 방법"도 있다고 즐거한다.
          * 암살의 대략적인 흐름은 이걸로 확정. 빅맘의 괴성이 터지면 승리라고 봐도 좋다. 그리고 회장이 어지러진 틈에 밀집모자 일행은 "구출" 작전에 들어가고 벳지 해적단은 "암살". 이것을 최악의 경우라도 10초에 끝낸다.
  • 원피스/866화 . . . . 2회 일치
          부모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그들은 링링을 버리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비정상적인 힘과 식탐을 지닌 그녀는 큰 소동을 일으켰다. 그래서 내려진 벌이 "국외추방". 부모는 링링을 버리고 싶지 않았지만 낙 큰 사고를 친데다 도저히 자신들이 기를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나라의 결정에 따랐다. 그들에게 위로가 되는건 이 땅에 "성모"가 있다는 소문이었다. 그녀가 링링도 구원해줄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으며 그들은 돌아간다.
          * 당시 엘바프는 "거병 해적단"의 잔당들이 살고 있었다. 거병해적단은 현대를 기준으로 약 100년 이상 전에 활동했던 공포의 해적단이었다. 전세계가 두려했던 세력이었으나 두 선장 [[도리(원피스)|도리]], [[브로기]]가 우연한 계기로 해적단을 이탈, 이후 활동을 접으면서 전설적인 존재가 됐다.
  • 원피스/872화 . . . . 2회 일치
          * 놀랍게도 사망자는 전혀 없었다. [[샬롯 다이후쿠]] 등 샬롯가 형제들 전원 무사. 주민들도 생크림 범벅이 되는 걸로 끝났다. 빅맘은 애초에 제우스가 태줘서 추락을 면했다. 그녀는 사방에 널린 케이크 잔해를 먹어치우고 있었지만 조금도 만족하지 않았다. 우선 슈트로이젠이 능력으로 만드는 식재는 별로 맛이 없는데다, 그녀의 성도 사라져 버렸다. 게다가 세삼스럽게 기대해 마지 않던 "웨딩 케이크"를 못 먹게 되었단 것이 떠오르고 말았다.
          벳지도 거기에 동감인지 시저의 심장을 냉큼 던져준다. 나미는 뭉개버렸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궁시렁댔다. 시저는 그렇게 그리하던 자기 심장을 되찾고 감격해서 눈물콧물 범벅이다. 곧 일행에게 욕설을 퍼붓고 "다시는 볼 일 없다"며 가버리려 한다. 하지만 그가 작별을 하든 말든, 욕을 하거나 말거나 누구 하나 귀기울이지 않는다. 간다던 시저는 그게 신경 쓰인 건지 몇 번이나 "이젠 갈 거다"라고 소리지르다 쓸쓸하게 사라졌다.
  • 원피스/875화 . . . . 2회 일치
          그 자리에는 빅맘 해적단만 있는게 아니었다. 잠수정으로 일행을 앞질러온 브룩과 쵸파도 그 광경을 보았다. 잠수정 위로 올라와 있었다. 사실 그들은 써니호 앞에서 부상했다가 매복한 페로스페로 일당과 딱 마주쳤던 참이었다. 그런 순간에 유혹의 숲에서 일어난 이변. 둘은 숲에 있을 일행을 걱정했다. 빅맘이 한 짓이기 아니긴 했지만 낙 어마어마한 범위의 벼락이라 과연 일행이 무사했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페로스페로는 아예 그들이 들으란 듯이 "일행이 죽은 모야이다"고 빈정거렸다. 그리고 둘에게 이제 어쩔 테냐고 물었다. 혹시라도 그들이 배를 탈취하게 되더라도, 그 배에 태울 일행은 이제 없다. 페로스페로는 큰 자비라도 베푸는 것처럼 지금 그 잠수정으로 달아난다면 둘은 봐주겠다고 말했다. 그의 휘하의 체스병사들은 활로 브룩과 쵸파를 겨누고 명령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로라를 구해줘서 고마!"라고 입으로 말하는 건 간단해!
  • 월하노인 . . . . 2회 일치
         참조…【타이완】연애 파스팟!「강력한 인연 맺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용산사(龍山寺)에서 운명의 붉은 실을 입수 http://getnews.jp/archives/700234
         다음 날, 소매에 칼을 넣고 채소 가게에 들어가서, 사람들 가운데서 여자아이를 찌르고 달아났다. 시장에서 어지럽고 시끄러지고, 달아날 수 있었다.
  • 은혼/586화 . . . . 2회 일치
          * 그 벽을 허물기 위해 싸우고 있다며, 긴토키는 언제나 "최강의 자기 자신"과 싸온 것이다.
          * 그 자아는 "네가 하지 못하겠다면 내가 해주겠다" 며 "너였던 모든 것도 내가 지줄게"라고 독백하는데...
  • 은혼/589화 . . . . 2회 일치
          * "어머니가 괴로하는 모습을 참지 못하고 도망쳐 버린 남자"가, "겁쟁이란 것을 인정 못하고 싸움이란 도주로를 걸어왔던 남자"가,
          * 가구라의 무릎을 배고 누있던 카무이는 어머니를 떠올린다.
  • 은혼/590화 . . . . 2회 일치
          * 우츠로는 선생님이란 표현을 달가하지 않는데, 오보로는 목숨을 구해준 그는 분명 선생님이라며 한사코 그 표현을 고집한다.
          * 그는 죽어서도 갚지 못할 죄를 지었지만 살아서 갚아나갈 수는 있을 거라며, 앞으로는 자신의 사신과 싸나가겠다고 말한다.
  • 은혼/593화 . . . . 2회 일치
          * 현재 우츠로의 인격은 그 모든 것을 보고 있었다. 그 안에 있는 사람을 증오하는 인격, 사람을 두려하는 인격, 사람을 동경하는 인격이 모두 한 사람의 우츠로였다.
          * 새로운 우츠로는 더이상 괴로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자신이 모든걸 끝내주겠다고 한다.
  • 은혼/595화 . . . . 2회 일치
          * 오보로는 제자들에게 우츠로를 꼭 쓰러뜨리라 당부하며 설령 그것이 스승이든 아니든 망설이거나 두려 말 것이며 그 혼과 함께 싸우라 한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요는 "고마요"라고 말했고, 또 웃었다.
  • 은혼/598화 . . . . 2회 일치
          * 한편 우주에서는 연합군의 지휘관들과 담판짓기 위해 가츠라, 다츠마가 노부노부를 대표자로 내세 접촉하는데.
          * 신파치는 분명 평범한 지구인 클라스였을 텐데, 자연스럽게 천인 용병들을 썰고 다닌다--파인플레의 폐해--
  • 은혼/602화 . . . . 2회 일치
          * 원상은 나라도 잃어버린 자신을 "초연 황자"라 불러주는 거냐고 말하는데, 자작은 훌륭한 공적을 세서 돌아오지 않았냐고 말한다.
          * 그 자유에 짓눌린다면 기다리는건 파멸 뿐. 그렇기 때문에 자유와 자기 자신과 싸야 한다고 말한다.
  • 은혼/603화 . . . . 2회 일치
          * 그 또한 싸서 쓰러뜨리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
          * 칼을 집어넣고 별과 함께 죽거나, 그 칼을 쥐고 자신과 싸 여기서 죽거나.
  • 은혼/605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원상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적은 아직 남아 있다. 모든 것을 불태라"는 지시를 내린다.
          * 그때 긴토키 일행에게 포격이 떨어진다. 이쪽은 해방군 지상부대로 전차를 앞세 진공 중이었다.
  • 은혼/606화 . . . . 2회 일치
          * 차를 세두고 길을 막고 있길래 딱지를 끊고 사정청취 중이라고 말하는 이들.
          * 흡연과 지방을 끊은 히지카타는 건강해지고 오키타는 만족해서 강해지는 착실한 구조의 파업이다.
  • 은혼/614화 . . . . 2회 일치
          드라고니아는 자신은 엘리자베스라며 이미 왕위에 오를 자격을 잃은 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왕이 되진 못해도 그들의 왕을 되돌리기 위해 싸줄 수는 있다고 말한다. 바로 하타 황태자와 바루카스 황태자다. 그들은 각기는 부족하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아니 오우고우 별의 사람들이 받쳐주면 더욱 좋은 왕이 될 거라 말한다.
          >그러니까 너희도 나와 함께 싸주지 않겠나.
  • 은혼/636화 . . . . 2회 일치
          * 노사의 공격에 밀려나면서 남매싸움도 잠시 소강되는가 했다. 카무이가 가구라에게 "너는 적의 움직임을 잘 못 보는 것 같다"며 조언을 하는 척한다. 가구라가 눈으로만 움직임을 쫓는데, 야토는 본래 야토의 피로써 적을 쫓는다. 오랜 새월 축적된 경험, 종 그 자체에 새겨진 전쟁의 기억이야 말로 야토가 적을 보는 방법. 이미 많은 적과 싸온 가구라라면 그게 가능할 거라며 격려한다.
          >두려 마라 야토의 피를.
  • 은혼/646화 . . . . 2회 일치
          * 어떻게 보면 그저 동맹일 뿐인 사루가쿠가 이렇게까지 헌신한 건 이상한 일이다. 그건 어떤 약속 때문이었다. 바토우. 죽어간 해적들. 그들은 죽더라도 누가 뼈라도 주줄 이도 없는 인생들이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한 가지 약속을 했다. 둘 중 한 명이 먼저 죽는다면, 살아남은 쪽이 그 뼈 위에 적들의 두개골을 장식해 주기로. 그게 해적의 긍지였다. 사루가쿠가 여기에 있는건 그 긍지를 지키기 위함이었다.
          * 가츠라는 엔쇼와 싸우면서 탈취한 라이트 세이버를 아직 가지고 있었고 유용하게 사용했다. 칼을 수직으로 돌려서 적의 탄환을 막아낸 가츠라는 그것을 던져서 적 선두의 엔쇼를 견제했다. 엔쇼가 뛰어올라서 피해자 다츠마가 견제사격을 가했고 그 틈에 가츠라는 떨어진 라이트 세이버를 주들었다. 그리고 다카스기와 함께 적의 1열을 분쇄한다.
  • 은혼/648화 . . . . 2회 일치
          * 신스케가 쓰러지면서 멈춰있던 시간이 움직였다. 마타코의 오열과 함께 전장의 소란스러운 소리도 돌아왔다. 군홧발소리가 두 남자의 주위를 애쌌다. 양측의 병사들이 적의 대장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다시 시간은 얼어붙었다. 끝을 알 수 없는 대치가 영원히 이어질 것 같았다. 그만두자고 할 때까지는. [[도쿠가와 노부노부]]가 그 말을 꺼냈다.
          머지 않아 형은 전쟁을 멈추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어떤 나라와 동맹을 체결하는 일이었다. 그녀가 아직 형수였던 시절엔 남편을 초연하게 배웅하는 법을 몰랐다. 형은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해 전쟁을 하러 가는게 아니며 영웅 초연의 황자가 지켜줄 거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엔쇼는 형의 곁에 있었다. 아무 것도 내색하지 않았다. 적당한 위치에 도달한 형의 함선이 기습을 당하고 동생에게 구원을 요청할 때조차 아무 내색도 하지 않았다. 그는 형을 내버려둔 채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얼굴로 슬픔을 가장했다. 그가 맨 처음 한 일은 형이 누있는 관 앞에서 형수를 위로한 일이었다.
  • 이케다 초등학교 사건 . . . . 2회 일치
         사건 직후에 오사카 교육대학, 오사카 대학, 부립 마음의 건강 종합센터, 오사카 피해자 상담실 등 전문가로 구성된 '멘탈 지원 팀'이 발족하였다. 교장은 기자 회견에서 대학부속 초등학교의 합동 장례식을 할 의향임을 밝혔다. 2002년 정신지원팀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아동 680명 가운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가진 아동이 2학년을 중심으로 10명에서 20명 정도였으며, 학부모와 교직원 가운데도 고통 받는 사람이 있었다. 무서서 교실에 들어갈 수 없고, 원인 불명의 두통을 일으키는 아동이 100여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케다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전국의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교내에 수상한 사람이 침입하여 난동을 벌이는 것을 가장한 훈련을 시작했다. 사건이 일어난 이후 이케다 초등학교에서는 추모비가 세지고 「기도와 맹세의 모임(祈りと誓いの集い)」이 발족하여, 매년 6월 8일 유족을 중심으로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정부는 학교의 안전관리가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총 4억엔을 배상했다.
  • 일곱개의 대죄/187화 . . . . 2회 일치
          * 데리엘은 조금 괴로하는 것 같은데.
          * 단박에 네로바스타를 썰어버리는 데리엘. 상체가 그대로 지져 버린다.
  • 일곱개의 대죄/190화 . . . . 2회 일치
          * 창천의 육연성은 그를 질타하며 함께 싸우기를 거부하지만, 핸드릭슨 본인이 "이 싸움 뒤엔 자신을 마음대로 해라"라고 나오고 전세가 낙 좋지 않아 선택지가 없다.
          * 하지만 영구빙결 마법에다 십계를 모르모트로 쓰겠다는 패기로운 선언까지 하는걸 보면 극적인 파업에 성공한 모양.
  • 일곱개의 대죄/199화 . . . . 2회 일치
          * 그러자 드롤이 피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그것만 보고 공격이 먹혀들고 있다고 여겼지만, 사실 드롤은 춤을 추고 있을 뿐이다. 그의 춤이 계속되자 어느 순간 디안느의 마력이 지지고 대지를 조종할 수 없게 된다. 어느새 접근한 드롤이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혹평하며 다시 한 번 장타를 날린다.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급격한 아군화. 완전히 아군이 된다는 건지 다른 목적 때문에 일시적으로 수행을 돕는다는 건지 불분명. 할리퀸과 디안느의 파업 에피소드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나 이런 형태가 될 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스포일러에서는 할리퀸이 디안느가 쓰러지는 걸 보고 날개가 뻗어나온다는 등의 내용도 있었지만 완전히 빗나갔다.
  • 일곱개의 대죄/202화 . . . . 2회 일치
          *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는 진짜 3천년 전으로 옮겨진게 아니라 의식만 옮겨진것. [[헬브람]]이 킹을 깨보려 하지만 반응이 없다.
          * 할리퀸과 디안느는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몸으로 싸 당대의 십계 배신의 [[카르마디오스]]를 쓰러뜨린다.
  • 일곱개의 대죄/204화 . . . . 2회 일치
          * 십계의 대군이 당도했다는 소식이 요정왕의 숲 곳곳으로 전파된다. [[그로키시니아]]의 몸을 빌린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킹]]은 이게 [[뤼드셀]]의 노림수라면 이걸로 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의문스러한다. 그때 [[드롤]]의 몸을 빌린 [[디안느]]가 "이게 진짜 시련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거야 말로 그로키시니아가 말한 시련일 거라고 확신한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도착한다.
          데리엘은 멜리오다스를 받지 못하는건 아쉬하지만 어쨌든 동포를 구할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이걸로 교섭은 성립되는 걸로 보이는데.
  • 일곱개의 대죄/212화 . . . . 2회 일치
          * 디안느는 할리퀸의 뒷모습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 고서는 뜬금없이 "그가 너의 연인이냐"고 묻는다. 디안느가 당황해서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얼버무리지만, 고서의 눈에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듯한 신뢰관계로 보인다. 그리고 고서 자신의 계금이 그들에게 발동하지 않는 것도 증거다. 그들은 서로에게 뭔가 원하기 보단 뭔가를 채주고 있다. 고서는 그런 점이 부럽다. 모든 종족이 그들 같이 사이가 좋다면 성전 따위는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쑥스러하던 디안느는 조심스럽게 궁금한 점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성전을 끝낸다"는 고서의 말이 신경 쓰였다. 정말로 그런게 가능할까? 고서는 그렇다고 자신한다. 자신의 생각이 옳다면 확실히 그렇다. 그는 디안느에게 미래 세계에도 성전이 계속되고 있냐고 묻는다. 디안느는 자신의 시간 감각으로 "3000년 전에 끝났다"고 답하는데 생각해 보니 이 성전시대가 바로 자기 시간에서 3000년 전이니, 이곳 시간으로 얼마 안 가서 끝난다는 말이 된다.
  • 일곱개의 대죄/215화 . . . . 2회 일치
          * 디안느가 위험한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현세의 진짜 드롤은 이 모든 정황을 짐작하고 있었다. 하기야 자신이 겪은 일이니까. 적 앞에서 도망치는게 허용되지 않는 거인족에게, 선택지란 결국 두 가지 밖에 없었다. 죽거나, 혹은 십계가 되는 것. 그런데 그 말은 무서운 의미다. 시간회귀술은 과거에서 죽으면 현세에서도 죽는다. 물론 "시련"에서 다른 선택을 하지 못해도 현세로는 돌아올 수 없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은 통증으로 괴로하면서도 그 무서운 함정을 눈치챈다. 그가 드롤에게 따져묻자 드롤은 "그저 궁금했을 뿐"이란, 어찌보면 무책임한 대답이 돌아온다.
          * 할리퀸은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디안느가 무사히 돌아왔다는 사실에 감격해서 말을 잇지 못한다. 돌아온 디안느는 매우 행복하고 즐거보이기까지 하는데, 그녀는 울먹거리는 할리퀸을 두 손으로 감싸며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을 벌인다.
  • 일곱개의 대죄/218화 . . . . 2회 일치
          계속해서 떠오르는 옛기억. 고서는 그걸 고통스러하며 비명을 지른다. 디안느는 걱정스럽고 당황해서 하마터면 그의 손을 놓을 뻔 했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절대 손을 놓아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었다.
          >고마 디안느. 나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줘서.
  • 일곱개의 대죄/219화 . . . . 2회 일치
          할리퀸은 과거의 은원이 정리됐으니 서로의 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주절거렸다. 하지만 막상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일단 술집에 와본 건데, 고서는 그 말을 자르며 "술 기운을 빌리는 거냐"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사이에 낀 에스카노르가 그가 감정을 되찾아서 더 날카로진거 아니냐고 안절부절 못한다. 할리퀸이 다시 아저씨 모습으로 변해 "툭 까놓고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중얼거린다. 여기에 고서는 어차피 1시간 후 그가 이 대화를 기억하고 있을 확률은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조소한다. 곧바로 할리퀸이 노멀폼으로 돌아와 하는 말은, 도저히 고서의 대답과 이어지지 않았다.
          * 올론디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며 징징대는 소릴했다. 이젠 돌아가도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그 곁에 닥친 이변은 멀린이 먼저 감지했다. 올론디가 "주변이 어두졌다"고 겨우 인식했을 무렵엔 이미 위험이 목전에 닿았다. 십계 [[젤드리스]]가 그를 붙잡았다.
  • 일곱개의 대죄/228화 . . . . 2회 일치
          * [[멜리오다스]]의 부의 에너지로 강화된 해골병으로 일곱 개의 대죄를 처치하려던 [[메라스큐라]]의 계획은 좌절됐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도 않고 새로운 음모를 고안했다. 해골병이 감당하지 못한 부의 에너지, 그렇다면 같은 일곱 개의 대죄는 어떨까? 예상대로 안성맞춤인 그릇이었다. [[디안느]]가 마수에 걸려들었다. 섬뜩한 피눈물과 불길하게 물든 눈동자. 사령에 지배당한 디안느가 일행을 향해 공격 자세를 취했다. "드롤의 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그만두라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공격이 쇄도해온다. 심지어 즐거 보였다.
          화살은 디안느를 관통하면서 그 안에 깃든 온갖 부정한 것들을 끄집어 냈다. 화살이 산산히 부서지면서 디안느의 눈이 본래의 맑은 빛을 띄었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디안느. 그녀가 목소리의 주인공을 향해 몸을 돌렸다. 잠시 잠깐 못 봤을 뿐인데 반가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 일곱개의 대죄/229화 . . . . 2회 일치
          * [[디안느]]에게 씌진 주박을 벗겨낸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이제 여신족의 힘에 완전히 각성했다. 그녀의 등장에 가장 경악한 것은 [[메라스큐라]].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이 난처해하는 것을 보고 즐기며 승리를 확신했으나 엘리자베스의 등장으로 일거에 상황이 뒤집혔다. 그녀가 당혹해 해서 엘리자베스의 이름을 입에 올리자 그녀의 "암담의 고치"에 갖혀 있던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가 눈을 뜬 거냐고 묻는다. 메라스큐라는 그 말을 들은 척도 없이 어차피 엘리자베스는 이제 3일 후에 죽겠지만 자신이 직접 죽여주는 것도 좋겠다며 전장에 나서려 한다. 멜리오다스는 자신을 당장 꺼내주는게 좋을 거라고 다시금 경고하나 그녀는 무시한 채 암담의 고치를 나선다. 혼자 남겨진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이름을 읊조리며 격렬한 분노를 쌓아가는데.
          >바보녀석... 너는 언제나 내 구원이야. ... 고마
  • 일본어 단어를 찾아보기 좋은 사이트 . . . . 2회 일치
          * 하테나 키드 http://d.hatena.ne.jp/keyword/
          하테나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키드 일람. 범위가 넓다.
  • 절대가련 칠드런/467화 . . . . 2회 일치
          * 탄소섬유는 일행이 있는 [[츠보미 후지코]]의 방을 촘촘하게 에싸고 있었다. [[후지우라 요우]]는 대처할 틈도 없이 부상을 당한다. [[효부 쿄스케]]는 이것 또한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이 사전에 기획한 함정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함정을 치고 있는 당사자는 블랙 팬텀에 세뇌된 [[마기 시로]], 그의 오른팔이다.
          내면의 본질을 비틀어버리는 블랙팬텀의 세뇌가, 마기를 [[얀데레]]로 변질시키고 말았다. 그는 효부도 길리엄의 "네트크"의 일부가 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을 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9화 . . . . 2회 일치
          특히 효부는 생각보다 큰 부상을 입어 여전히 심장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 호의 의무실에서 제세동기를 끼고 누있는 상황.
          * 우츠미는 효부가 이런 상황에서 너무 몸을 사리는게 아닌가 의문스러한다. 그가 기억하는 효부는 적에게 당하고 얌전히 있을 타입이 아니기 때문. 그러자 츠보미 문서는 길리엄의 정신이 "어떤 의식"에 닿지 않도록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현재의 효부는 가족이나 원한 이상으로 어떤 존재에 의해서 삶을 이어가고 있다. 효부는 자신과 링크된 길리엄이 그 존재를 눈치채는 것을 경계했던 것이다. 그 존재는 물론 파괴의 여왕, 아카시 카오루의 미래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카오루는 그런 사실에 대해서는 까맣게 모르고 "그게 누구냐"고 묻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74화 . . . . 2회 일치
          * 카오루는 미오 일행과 합류하자마자 [[팀 토이]]의 갓 로보를 박살내나 탑승자가 없는 미끼. 강력한 ECM이 펼쳐져 일시적으로 초능력이 봉해진다.
          * 카오루는 도착하자마자 [[팀 토이]]의 갓로봇을 발견하고 곧바로 때려잡는다.
  • 진격의 거인/87화 . . . . 2회 일치
          글로스는 담배를 피물려 겨우 그때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그리샤는 거인화시키지 않고 "춤추게"한다고 하는데, 거인과 싸우게 만든다는 거다. 이것이 그의 "취미생활". 마치 여동생을 개에게 던져준 것과 똑같은 짓이다. 글로스는 선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마지막 죄수를 3, 4미터 정도의 거인으로 조절해 줄 테니 할 수 있는 한 오래 저항해 보라고 빈정거린다.
         마레 동쪽의 "적대국"이 언급되었는데, 이쪽도 거인의 힘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걸로 추정된다. 마레가 군사력을 원하는 이유도 바로 이 적대국의 존재 때문. 그 외에도 다양한 나라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엘디아 복권파는 시조 거인의 힘을 앞세 망명한다는 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정말로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글로스는 전인류가 엘디아인을 증오하고 박멸하려 한다고 주장하는데 과장이 섞였더라도 보통 인간의 나라인 이상 엘디아인에 대해서는 비슷한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또 시조 거인의 힘이라는 매력적인 힘을 손에 넣는데, 그 주도권을 여전히 엘디아 복권파 손에 남겨놓을지도 의문. 결국 그 적대국에서도 엘디아 복권파의 미래는 밝지 않다.
  • 진격의 거인/92화 . . . . 2회 일치
          * 작전 지역이 가까지면서 공수부대 지휘관은 강하를 앞두고 간략히 상황을 전달한다. 방금 전 보고로는 지상군이 장갑열차 파괴에 성공했다. 그러나 요새 내부엔 위협적인 야전포가 있을게 뻔하다. 지휘관은 그 점을 강조하며 브리핑을 마친다.
          마레 지상군은 멀찍히 떨어진 참호에서 그 괴상한 종전파티 같은 풍경을 바라본다. 거인들이 음식을 주먹는 것처럼 적 병사들을 잡아먹는다. 파르코의 아이러니를 비웃던 장교가 좌우의 엘디아인들을 향해 인상깊은 감상평을 남긴다.
  • 창작:좀비탈출/4-0 . . . . 2회 일치
         아아 두렵다. 나는 두려서 할 수 없다. 죽더라도 썩어가는 이 몸이 나와 같은 옷에 나와 같은 걸음걸이로 나다니고 있을 생각을 하면 오줌을 지릴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날은 하루 종일 누 있었다.
  • 창작:좀비탈출/5-1-1-1-1-2 . . . . 2회 일치
         나는 오래간만에 샤를 했다. 녀석들이 수도관을 파해치던 것과 그로인한 찝찝함은 잊어버렸다. 하긴 내 눈으로 아직 수도관은 멀쩡한걸 보긴 했으니까. 물론 그 밖에도 이 물이 어디에도 오는지, 그쪽은 안전하게 버티고 있는 건지 생각할 거리는 많았지만 피로와 의혹도 물줄기에 쓸려 보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의심가는게 너무 많아서 모르겠다. 샤를 한게 문제였을 수도 있다. 아니 그 물로 밥도 지어먹었으까 취식물에도 문제가 있었겠군. 그리고 녀석들이 활보했던 마당을 돌아 다니고 한 놈을 쓰러뜨리고 그 체액이 범벅돼서 돌아다녔으니까…… 아무튼 뭐든 하나만 걸렸어도 이렇게 될 수밖에 없겠군.
  • 창작:좀비탈출/5-1-1-1-2 . . . . 2회 일치
         하지만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다. 어느덧 태양이 넘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시체가 누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원래 목적대로 식량을 챙겨야 한다. 이제 공복과 피로를 버티는 것도 지겹다. 어제까지만 해도 집안에서 숨죽이고 있던 내가, 갑자기 좀비버스터 노릇을 한 것이다. 터무니없는 과로로군.
         돌아온 나는 오랜만에 샤를 했다. 옷은 그대로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고 몸에 찌들은 토트넘의 냄새와 체액을 씻어냈다. 수돗물의 오염을 의심했던 며칠 전에 무색하게 자연스럽게 수도를 틀었고 쏟아지는 물줄기를 받아들였다. 승리의 기분이었다.
  • 창작:좀비탈출/5-1-1-2 . . . . 2회 일치
         하지만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다. 어느덧 태양이 넘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시체가 누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원래 목적대로 식량을 챙겨야 한다. 이제 공복과 피로를 버티는 것도 지겹다. 어제까지만 해도 집안에서 숨죽이고 있던 내가, 갑자기 좀비버스터 노릇을 한 것이다. 터무니없는 과로로군.
         돌아온 나는 오랜만에 샤를 했다. 옷은 그대로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고 몸에 찌들은 토트넘의 냄새와 체액을 씻어냈다. 수돗물의 오염을 의심했던 며칠 전에 무색하게 자연스럽게 수도를 틀었고 쏟아지는 물줄기를 받아들였다. 승리의 기분이었다.
  • 창작:좀비탈출/학교 . . . . 2회 일치
         뒷쪽에서 교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나는 자전거를 탄 채로 뒤를 돌아보았다. 교문을 닫고 돌아선 녀석은, 약간 초췌하고 더러진 인상이긴 했지만 익숙한 얼굴이었다.
         "여, 여기서 살고 있었어. 바, 반가."
  • 최란(배우) . . . . 2회 일치
         [[김가연]]과 더불어 연예계 고소의 끝판왕으로 유명하다. 전 농구선수 [[이충희]]의 아내이기도 하기에 이충희에 대한 악플이 달리는걸 늘 모니터링 한다고 하고 변호사 자문도 구한다고 한다. 실제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서는 이 명성이 낙 높아 최란이라면 벌벌 떨 정도다. 더불어 경중 안따지고 절대로 봐주지 않는다고 한다.
          *미도 다시 한 번 2002 (문 부장 역)
  • 최채흥 . . . . 2회 일치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 시절에는 동기에 밀려 주로 1루수로 출장했고 고등학교 3학년때 3할 4푼 5리의 타율을 기록한 적이 있다.[* [[http://www.hsbaseball.kr/player/daesang25]]] 그러나 1루수로는 특출난 성적을 내지 못하여 지명받지 못하고 한양대로 진학한다.[* 고교야구 팬이 아니라면 의아함을 느끼겠지만, 경기수가 적어 0.345의 타율도 높은 성적은 아니다. 그 해 [[http://www.hsbaseball.kr/record/batter_unity.htm|타율 40위이고]], 파도 있는 편이 아니다.]
         최채흥이라는 이름이 어려서인지 가끔씩 최재흥이라고 잘못된 표기가 된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삼갤]]에서는 때때흥이라고 한다~~ ~~[[최채박]]과는 관련이 없다 카더라~~
  • 카네다 쇼타로 . . . . 2회 일치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 등장해선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쇼타콘의 어원답게 연상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모습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애쉬포드 학원 이벤트에서 여고생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하악 거린다던가(...).] 나이 대가 비슷한 [[무적로보 트라이더 G7]]의 [[타케오 왓타]]와 [[무적초인 점보트3]]의 [[진 캇페이]]와 친구. 갓마즈의 [[묘진 타케루]]하고도 서로 믿고 지내는 형동생 사이로 나온다. 참고로 왓타 또한 쇼타로처럼 원작에서 악당을 자비심 없이 끔살시켰던 초딩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어리지만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솔레스탈 빙]]이나 [[흑의 기사단]] 같은 전직 테러리스트와 동료로서 같이 싸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나중엔 그냥 받아들이지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원작대로 구라 왕자와의 우정이 묘사되었다. 원작의 철인 자폭도 재현됐지만 타케루가 초능력으로 주다줘서 이후로도 계속 쓸 수 있다.
  • 캐리 피셔 . . . . 2회 일치
         [[미국]] 헐리우드에서 활동한 영화 배우, 작가. [[스타즈 시리즈]]의 [[레아 오르가나 솔로]] 역할로 유명하다.
         스타즈(Star Wars) 시리즈에서 히로인 [[레아 오르가나 솔로]] 역할을 맡았다. 40여년간 배우로 활동하며 The Blues Brothers, Hannah and Her Sister, The ‘Burbs, When Harry Met Sally 등에 출연했다.
  • 캡틴 아톰 . . . . 2회 일치
         기본적으로 방사능을 다룰 수 있고 강력한 캐릭터지만 그다지 대접을 받지도 못하고 [[슈퍼맨]], [[캡틴 마블]] 등등의 DC 코믹스 내의 강력한 파캐릭터와 붙으면 쪽도 못쓰고 발린다. 언젠가는 세뇌돼서 캡틴 마블의 여동생인 메리 마블과 싸운 적이 있는데 그냥 발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열기나 냉기를 느끼지 못하고 먹거나 잠을 안 잔다고 한다. 확실한 지 확인되지 않았고 비관적인 의미에서 한 말이지만 죽지도 않을 것 같다고 본인이 말하기도 했다. 게다가 [[파걸]]과의 전투에서 [[부스터 골드]]의 말에 의하면 그가 높은 수준의 힘을 쓰면 [[방사능]]이 흘러나온다고 한다.(...) 대접은 이렇지만 [[wiki:"먼치킨(양판소)" 먼치킨]] 반열에 들어간다.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 . . 2회 일치
          *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 . . 2회 일치
         [[홈월드]], [[임파서블 크리쳐스]], [[해머 40,000: 던 오브 ]]를 개발했던 [[렐릭 엔터테이먼트]]가 개발했으며, 렐릭 엔터테이먼트를 소유하고 있던 [[THQ]]가 배급하였다. THQ가 파산해 사라진 현재는 렐릭을 인수한 [[세가 게임즈]]가 배급하고 있다.
  • 킹덤/497화 . . . . 2회 일치
          * 수도 함양으로 소환된 이신, 몽념, 왕분 세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업 공략"이었다. 이 자리에 있는 이들은 모두 그 뜻을 알고 있지만 신만큼은 작전의 진의는 커녕 업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몰라 물어본다. 몽념이 그럴 줄 알았다며 지도에서 업의 위치를 짚어준다. 업은 조나라의 왕도인 한단의 코 앞으로 여기서도 가까 행군으로 2일이면 너끈히 닿는 거리다.
          * 정은 장차 이들의 힘은 더욱 중히 쓰일 것이니 이번 전투에서 꼭 공을 세 장군의 지위를 얻으라고 지시하며 결코 죽지 말라고 말한다.
  • 킹덤/499화 . . . . 2회 일치
          * [[하료초]]는 남쪽에서 징집된 [[벽(킹덤)|벽]]과 재회한다. 간만에 인사를 나눈 둘은 이번 작전에 투입된 "연합군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하료초는 그 규모가 20만에 이르며 근 10년 동안 합종군을 제외하곤 최대 규모라고 말한다. 그런데 벽은 그것 보다 이질적인 세 군단이 혼성된 점에 대해 더 놀라한다. 하료초는 육장 시대에 가끔 있었다고 얘기할 뿐 특별한 감상은 없는 것 같다. 그러나 수뇌부와 가까운 벽은 좀 더 심각하게 이야기한다. 그는 본영 상층부의 긴장된 분위기를 언급하며 "이 조 서부공략전은 훨씬 큰 전투가 된다"고 추측한다.
          * 병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창평군과 왕전은 한가로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 자리엔 [[창문군]]을 비롯한 참모진이 전부 자리하고 있었는데, 창평군은 이들을 대포하는 입장이면서도 "업 공략이 전황 상 여의치 않으면 포기해도 좋다"는 발언을 한다. 업 공략이야 말로 작전의 진짜 목표이며 이것이 좌절되었을 땐 진나라의 명운도 좌절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발언. 창문군은 그렇기 때문에 창평군의 발언에 내심 경악한다. 하지만 개억은 진짜 버리란 것이 아니라 그정도로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하는 것이며 그만큼 업공략이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 전장이라 그렇다고 이해한다.
  • 킹덤/508화 . . . . 2회 일치
          * 열미가 기마대를 앞세 아군에 반격하자 한순간 동요가 심해지나 곧 [[이신(킹덤)|이신]]이 [[왕의(킹덤)|왕의]]의 창을 휘두르며 위엄을 떨친다.
          * 지휘부의 감탄이야 어쨌든 전장에서는 치열한 난전으로 전개된다. 열미군은 불리하게 전개되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었고 여차하는 순간 역전 당할지도 모를 정도로 기세가 강했다. 비신대의 신병들은 지나친 긴장과 첫전투의 흥분으로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간두]]는 노평 등과 함께 황오장 밑에 있었다. 다들 숨쉬기도 버거할 정도로 첫 전투의 신고식을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간두는 그들 중에선 오를 유지하라고 강조하며 훈련받은 대로 하자고 부대원들을 추스르고 있었다. 그러나 유난히 흥분한 노평이 실수를 저지른다.
  • 킹덤/510화 . . . . 2회 일치
          창인은 하료초의 격려를 듣고 떨리던 손을 불끈 쥔다. 그리고 하료초에게 감사를 표하며 손의 떨림은 어쩔 수 없지만 마음만은 가벼졌다고 말한다. 하료초는 이제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서 놀면 더 기운이 날 거라고 한다. 창인은 그 전에 동생 창담을 찾으러 가겠다고 말한다. 전장에서 그를 혼낸 일이 마음에 걸려서이다. 하료초가 책임감 있는 형이라고 칭찬하자 창담에겐 자신이 없으면 안 되며 자신에게도 창담은 하나 뿐인 소중한 동생이라고 말하며 골목을 빠져나간다. 하료초는 그의 뒷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본다.
          * 하료초는 원래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에게 성의 구조를 보고하러 갈 참이었지만 창인과 대화하느라 늦고 말았다. 허둥지둥 왕전군에 도착해 보니 또다른 소란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병사들이 날카로져서 하료초에게도 경계를 할 정도였는데, 그때 [[양단화]]가 나타나 그녀는 비신대의 군사라고 소개해서 정리된다.
  • 킹덤/514화 . . . . 2회 일치
          >민간인인 너희를 다치게 하는 것은 이 군의 총대장인 왕전이 용서치 않겠다. 백성들은 생각지도 못한 너그러운 처우에 깜짝 놀란다. 이신도 그렇게까지 공언하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 왕전은 엄청나게 정의로운 장군인가?"하고 의문스러 했다. 몽념의 경우 정의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설사 그런 의도라 해도 총대장이 직접 나서서 선언하는 행동은 충분히 이상하다. [[왕분]] 측에서도 과연 왕전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한다. 환의 측에서도 이런 "촌극"이 뭐하는 짓인가 싶어 고개를 갸웃하는데, 환의만은 "닥치고 보고만 있어라"고 주의시킨다.
  • 킹덤/519화 . . . . 2회 일치
          * [[이목(킹덤)|이목]]과 [[왕전(킹덤)|왕전]]. 양 진영의 총지휘관은 이미 이 땅에 도착해 있다. 척후만 데리고 빠르게 현장에 도착한 두 장군은 지형을 머리에 새겨넣고 그 위에 상상 속의 군대를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어떤 포진을 해야 할지, 어떤 작전으로 싸야 할지를 치열하게 계산하고 있다.
          >생각보다 빨리 소란스러 지겠군.
  • 킹덤/521화 . . . . 2회 일치
          * 분위기가 변해 마정을 몰아넣을 수 있게 됐으나 마정이 가진 힘이 낙 대단해 쉽게 승부가 나지 않는다.
          * 기수는 낙화대를 얕본 점을 인정하고 전병력을 쏟아부 빠르게 정리하려 하나 진군 본대에서 [[마광]]이 5천 병력을 끌고 와 훼방한다.
  • 킹덤/525화 . . . . 2회 일치
          * 그의 고분고분한 태도가 이상한건 [[흑금]]도 마찬가지였다. 싸우던 그가 다가와 "별 일이다"고 말을 걸었다. 관상은 자기가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건 아니라고 대꾸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상하다. 아광이 내린 대기명령을 대놓고 위반하지 않았나? 깐깐한 관상이 한 마디 할 법도 한데. 흑금이 그렇게 말하자 관상이 "고립유군으로서 틀린건 아니다"고 대답했다. 마남자의 돌격은 아광군의 큰 위기였는데, 옥봉대가 끼어들면서 그 고비를 넘겼고 오히려 적장을 궁지로 몰아세웠다. 이대로 적장을 쓰러뜨린다면 진군 우익의 싸움은 초반부터 크게 우세해지는 격. 지시야 어떻든 전술적으로 틀린게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흑금은 새삼 왕분의 전술안이 보다 날카로진다 감탄했다. 관상도 그게 틀림없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흑금이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하는 말에는 한참 뜸을 들이더니 떨떠름하게 "맞아"라고 대답하는데.
          >진왕의 검으로서 네놈을 이곳에서 잠재 주마.
  • 킹덤/529화 . . . . 2회 일치
          하지만 곧 팜에게 일거리가 주어진다. 휘고왕은 양단화가 거점을 마련했으니 자신들도 백보 후퇴 뒤 전선을 새로 정비할 거라고 "평지의 범장"에게 전하라 했다. 팜은 그 말대로 전했다. 백보후퇴 뒤 전선 정비. 팜은 왜 그래야 하는지도 설명하려 했지만 벽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잘라 말했다. 이제 전장이 돌아가는 것쯤은 읽을 수 있었다. 저 거점의 등장으로 견융의 추격세는 눈에 띄게 저하됐다. 그 사이 전열을 다시 세 양단화의 거점과 평지의 산민족이 적에게 협공을 거는 작전. 결코 실패해선 안 되는 작전이었다.
          * 그때 언덕의 반대편, 기수군 후미를 요격하는 희고 붉은 깃발의 무리가 보였다.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였다. 몽념은 [[육선]]을 앞세 우측으로 돌격시켜 기수 본진의 방어를 뚫고자 했다. 낙화대의 진격은 이미 기수군 후방의 2진까지 돌파하고 있었고 기수에게 급보가 올라갈 지경이었다. 부하들은 [[마정]]을 불러들여 본군을 사수해야 한다 주장했으나 기수는 그럴 경우 전방이 무너지는 사태가 일어날 거라 여겨 한사코 거절했다. 대신 기수는 자신이 직접 낙화대를 저지하러 나서는데.
  • 킹덤/531화 . . . . 2회 일치
          * 목을 찔린 마광이 말 위에서 거꾸러졌다. 일이 무사히 끝나자 [[카이네]]가 일단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달아날 일만 남았다. 마광군은 최후미가 겨우 이변을 눈치채기 시작했으며 명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도 못했다. 탈출은 쉬보였다. 하지만 마광에게 이변이 일어난다면 이목에게도 일어나지 않을까? 마광이 쓰러지지 않았다. 초인적인 의지였다. 목에서 피가 솟구쳤지만 이를 악물었다. 그 모습을 본 카이네의 안도감은 금방 위기감으로 바뀌었다.
          * 마정은 이 기회를 몰아서 대대적인 반격을 개시했다. 그도 이목이 마광을 쳤다는 소식에 반신반의할 뿐이었다. 그러나 진군이 동요하고 기수가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고 나자 믿지 못할 것도 없었다. 그는 이목이 왕전을 그토록 두려했던 것이 뭐였나 싶었다.
  • 토리코/365화 . . . . 2회 일치
          * 지로는 자신이 '''"낭왕 기네스"가 주다 기른 아이'''임을 밝힌다. 어렸을 때부터 '''기네스가 레드 니트로를 잡아다 먹여왔고 그 결과 지금의 지로'''가 되었다.
          * 마침내 등에 있던 봉인구까지 떨어지며 지로는 마침내 100%의 파를 해방한다. 이 '''봉인은 과거 아카시아가 했던 것'''으로 100%의 '''지로는 놀라울 정도로 젊어진다.'''
  • 토리코/367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네오의 힘은 행성의 자전도 멈추는 그랜드 노킹도 "먹어치" 버린다.
          * 죠아는 미도라가 지구 최강이라고 인증해주는데 풀파 지로나 각성한 네오에 비교해도 그렇다는 건지는 알 수 없다.
  • 토리코/368화 . . . . 2회 일치
          * 토리코는 그 울음소리의 의미를 알아차리고 드디어 GOD의 출연이 가까졌음을 깨닫는다.
          * 미도라는 헝그리 스페이스를 발동해 균을 먹어치 버린다.
  • 토리코/371화 . . . . 2회 일치
          * 코코는 "교과서에서 배우던 인물로 어떤 권력자보다 큰 명성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 설마 살아있었을 줄이야"라고 놀라한다.
          * 토리코가 언급한 "우리쪽에도 균을 다루는 녀석"이란게 아이마루를 말하는 건지 코코를 말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 미도라에게도 통했던 곰팡이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걸 보면 풀코스에 의한 파업 효과가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 토리코/372화 . . . . 2회 일치
         * GOD는 움찔거리다가 갑자기 혀를 엄청난 속도로 휘두르더니 스타준이 만들었던 화염돔을 싹 치버렸다.
         * 스타준은 조리장들을 프 키친으로 끌고 가면서 "요리사답게 주방에서 결판내자"고 말한다.
  • 토리코/385화 . . . . 2회 일치
          * 그녀는 항상 배고픈 사람들을 채주기 위해서 요리했다. 그가 누구인가는 그녀에겐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 토리코는 모처럼 부활했는데 여전히 파인플레이션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 블루 니트로는 어찌할 수 있지만 현재의 아카시아는 어쩔 수 없다는데, 아직 GOD나 센터를 먹지 못한 듯.
  • 토리코/392화 . . . . 2회 일치
          * 팔왕을 먹고 더욱 파업하는 아카시아. 더는 인간의 형상이 아니다.
          * 토리코는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 소리지르는데 아카시아는 그것이 비명이라고 생각하고 즐거한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건물 . . . . 2회 일치
         [[토탈: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에 등장하는 건물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 해당 지방에서 리어급 철갑함을 건조할 수 있게 됨.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유닛 . . . . 2회 일치
         [[토탈: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에 등장하는 유닛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 리어급 철갑함(Ironclad - Warrior class) ====
  • 토탈워: 쇼군 2/가문 . . . . 2회 일치
         [[토탈: 쇼군 2]]에 등장하는 가문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실제 역사에서는 [[큐슈]]까지 뻗어나갔으나 오다 가문의 침공으로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오다 가문의 다이묘이던 오다 노부나가가 부하에게 통수맞고 죽어버리는 덕분에 살아남았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충실한 가신으로 활동해 조선에 군대를 보내기도 했다. 히데요시 사후 도요토미-도쿠가와 가문간의 분쟁에서는 도요토미 가문 지지 세력인 서군을 이끌었으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가문 상대로 빠르게 딜을 하고 빠져나갔다. 그 결과 모리 가문은 초소카베 가문처럼 망하지 않고 영지 대다수를 몰수당하는 선에서 끝나게 된다. 모리 가문은 자신들이 도쿠가와 가문을 도왔음에도 영지를 몰수당했다는 것에 반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 원한은 [[토탈: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200여년 뒤에 폭발하게 된다.]]
  • 토탈워: 쇼군 2/세력 기술 . . . . 2회 일치
         [[토탈: 쇼군 2]]에서 습득 가능한 세력 기술을 설명하는 페이지. 세력 기술은 다른 전략 게임의 "연구 테크트리"에 해당하는 요소이다.
         >현명함이 사라질 때까지 사람들은 지혜롭게 다스려질 때 좀처럼 깨닫거나 고마하지 못한다.
  • 파워 해리스먼트 . . . . 2회 일치
         '''파'''가 들어가서 어감이 상당히 파풀하고 강렬하다.
  • 판타스틱 포 . . . . 2회 일치
          * 파맨 II
          * [[고스트 라이더]][* 지구-90226이 배경인 <[[What if]] Newer Fantastic Four>에서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으로 고스트 라이더의 존재를 지버려 [[아이언맨]]이 대체 멤버로 들어간다.]
  • 페어리 테일/488화 . . . . 2회 일치
          * 브랜디쉬는 이야기만이라도 해보라고 설득하고 오거스트도 "체면 정도는 세주마"라며 응하는 듯한 분위기가 되는데
          * 메스트는 브랜디쉬의 기억을 덮어 씌서 오거스트를 원수로 인식하게 만들었다.
  • 페어리 테일/489화 . . . . 2회 일치
          * 아이린은 그가 상상 이상이라고 평하며 제레프가 두려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본다.
          * 제레프는 아이린이 사용한 마법임을 알고 있는데, "그 마법을 사용한 건가"라며 놀라한다.
  • 페어리 테일/493화 . . . . 2회 일치
          * 아이린은 자기 "아이들"을 귀여해준 것 같다며 그녀를 포박한다.
          * 아이린이 체면을 세주겠다며 양보하는데, 그래도 자기 "아이"를 건드린 미라젠은 처치해야겠다고 한다.
  • 페어리 테일/497화 . . . . 2회 일치
          * 제레프는 "그렇게 괴로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 그러자 아이린은 "네가 직접 싸라"라고 지시한다.
  • 페어리 테일/501화 . . . . 2회 일치
          * 그 순간 나츠가 가슴을 부여잡으며 괴로한다.
          * "이딴 촌극은 집어치라"고 말하는데.
  • 페어리 테일/510화 . . . . 2회 일치
          나츠는 갑자기 제레프가 사라져서 어리둥절해한다. 스팅은 이곳이 그의 마음 속이기 때문에 그 스스로 제레프를 지버렸기 때문이라 말한다. 나츠는 여전히 이해가 안 된다고 하지만 스팅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일단 따라오라고 말한다. 분명 "대답"에 다다를 수 있다면서.
          * 라케이드는 그의 공격 따윈 먹히지 않는다며 유키노에게 사용했던 쾌락 주입 마법을 건다. 그런데 스팅은 이 마법을 먹어치 버린다. 라케이드도 이건 생각 못했는지 동요한다. 스팅은 이상한 맛이라고 하면서도 "뭔가 기분이 좋다"면서 꾸역꾸역 먹는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하얀 것"은 통하지 않는다고 선언.
  • 페어리 테일/511화 . . . . 2회 일치
          * 파업한 스팅과 인간의 삼대욕구 중 마지막 "수면욕"을 사용하는 라케이드의 2라운드 대결.
          라케이드는 비웃듯 자신이 반드시 죽일 테니 나츠의 혼도 곧 자유로 질 거라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515화 . . . . 2회 일치
          마침내 인간으로 돌아온 아이린은 감격에 겨하지만 제레프는 겉모습이 돌아왔을 뿐, 그녀는 이미 본질이 드래곤이라고 말해준다. 그래도 아이린은 그저 기뻐하는데.
         아이린이 위악하는 것이고 실제론 차마 자기 아이를 이용할 수 없어 실험이 실패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페어리 테일에는 막장부모가 낙에 많이 나오고 그 중엔 진짜로 사악한 인물도 있었던 만큼 어떻게 될지 아직은 미지수.
  • 페어리 테일/523화 . . . . 2회 일치
          * 대상을 영원히 가두는 마법 "아이스드 셸". [[그레이 풀버스터]]는 과거 "아바타르"에 잠입했던 시절 익혔던 "로스트 속성"을 더해 위력을 증폭시킨다. 로스트 속성은 마법의 위력을 수십 배로 배가하지만 사용자를 세상에서 지버리는 무서운 대가가 있다. 하지만 자신이 아예 사라지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면 차라리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테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런 거 내가 불태 주겠어!
  • 페어리 테일/527화 . . . . 2회 일치
          [[나츠 드래그닐]]은 자신의 동료 조차 미련없이 지버리는 제레프의 행동을 보고 치를 떤다. 제레프는 이런건 동료도 자신의 아이도 아니라고 말하는데 분노한 나츠의 주먹이 날아온다. 제레프를 날려버리며 나츠가 말한다.
          * 공간을 태버릴 것 같았던 마력이 갑자기 사라진다. 아르스 마기아가 멈춘 것이다. 방금 그것이 자신의 아이인 줄은 꿈에도 모르는 메이비스. 마력이 부족했거나 길다트 덕분에 실패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녀는 다시 길드를 향해,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과 합류하러 달려간다.
  • 페어리 테일/528화 . . . . 2회 일치
          * [[아크놀로기아]]는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시체를 훼손하며 즐거한다.
          *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힘겨운 혈투를 끝낸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그녀들 앞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나타난다. 그 정체는 [[아크놀로기아]]였지만 두 사람은 그의 인간체 모습을 몰랐다. 아크놀로기아는 두 사람에겐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아이린의 사체를 훼손하며 즐거한다. 그 기이한 광경에 압도돼서 엘자와 웬디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페어리 테일/533화 . . . . 2회 일치
          * "백마도사"로 각성한 제레프는 시간과 공간을 마음대로 조장할 수 있으며 육체가 별 의미가 없는 초월자에 가까졌다.
          * 경악하는 것도 힘겨 보이는 나츠. 그리고 제레프는 오른손에 힘을 모으며 조용히 다가간다. 이것이야 말로 페어리 하트의 진짜 힘이라는 말과 함께.
  • 페어리 테일/534화 . . . . 2회 일치
          하지만 이것이 작전이 크게 어긋나는 단초가 됐다.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황급히 창 밖을 가리킨다. 안나와 엘자, 그리고 멀미로 누버린 [[웬디 마벨]]도 바깥에 나타난 시간의 틈새를 "목격"했다.
          * 네오 이클립스가 된 페어리 테일의 문은 제레프가 다가가자 눈부시게 빛난다. 그는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으며 이 세계에, 피범벅 위에 쓰러진 동생에게 "고마 이 세계"라는 작별을 남긴다. 그런데.
  • 페어리 테일/535화 . . . . 2회 일치
          * END의 서를 복구해 [[나츠 드래그닐]]을 구해낸 [[루시 하트필리아]]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다. 그녀가 책을 수정한 펜으로부터 정체불명의 얼룩이 퍼져나와 마치 몸이 침식당하는 것 같다. [[그레이 풀버스터]]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갑자기 악화된 그녀의 상태에 당황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이윽고 루시는 고통스러하며 몸을 수구린다. 그레이가 부축하려 손을 뻗는데 루시의 몸이 엄청나게 뜨겁다. 루시가 겨우 "무언가 뜨거운 것이 내 안에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나츠의 불꽃. END로서 가지고 있는 불꽃의 힘이 그녀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고마 루시, 해피, 그레이.
  • 페어리 테일/540화 . . . . 2회 일치
          엘자의 얼굴이 잠시 실망한 빛이 스쳤지만 곧 지진다. 다시 강인한 얼굴로 돌아온 엘자는 매그놀리아를 향해 헤엄치기 시작한다. 그녀는 나츠 일행을 믿지만 현세의 아크놀로기아는 매그놀리아로 가고 있다. 그렇다면 그녀도 할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목적지까지 헤엄칠 필요는 없었다. [[메스트 그라이더]]가 엘자의 위치를 찾아냈다.
          * [[샤를(페어리 테일)|샤를]]은 절망적이지 않다고 단언한다. 웬디도 분명 싸우고 있을 테니 자신들도 여기서 싸야 한다고 결연하게 말한다.
  • 페어리 테일/544화 . . . . 2회 일치
          * 동료를 믿고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나츠 드래그닐]]. [[웬디 마벨]]의 기지로 그 자리에 있는 모든 멸룡마도사들의 힘이 나츠에게 전해졌다. 웬디 자신과 [[렉서스 드레아]], [[가질 레드폭스]], [[스팅 유클리프]], [[로그 체니]],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 일곱 룡의 힘을 하나로 합친 칠염룡의 힘을 발휘하는 나츠. 마룡 [[아크놀로기아]]가 놀라한 것도 잠시. 곧 자신의 힘을 끌어내 나츠의 힘과 충돌한다.
          * 나츠가 각성한 칠염룡의 힘조차 압도할 것 같은 힘의 소용돌이. 그러나 나츠는 그것에 놀라지도 두려하지 않앗다. 그저 "혼자서는 못 끝낸다"고 중얼거릴 뿐. 마룡의 움직임이 멎은 건 그때였다. 거침없이 모든 것을 파괴해왔던 그의 오른팔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마치 뭔가에 붙들린 것처럼. 마룡의 육체를 묶은 페어리 스피어, 사람들의 유대가 시간의 틈새 조차 넘어 정신체마저 구속한 것이다. 나츠의 말대로였다. 혼자서는 끝낼 수 없다. 그러나 동료들과 함께라면 끝낼 수 있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베인 . . . . 2회 일치
         > 낡은 부둣가에 머키터 소유의 보세창고가 있다. 놈들이 재선적하려던게 뭐였는지 확인하자.
         >토이어 전시실로 간다. 이번에 노릴 것은 새로나온 고성능 스포츠카다. 그것들을 끌고 나오자. 차에 기스가 나면 안되니 조용히 행동하자.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 . . . 2회 일치
          서포트 트리에서 해금되는 44구경 리볼버. 똥파를 자랑한다. 그에 알맞는 고반동은 덤. 모델은 토러스 라이징불.
          * 머키터 용병
  • 풍운 . . . . 2회 일치
         무명하고는 처음에는 무명이 19세에 싸웠던 걸로 설정되었는데, 나중에 모응용 편에서는 10대 초반이었던 모응용과 무명이 '영웅검'을 발견하자, 영웅검을 가진 자가 자신과 대결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에 집착하여 아직 어린 나이였던 무명에게 시비를 걸고 싸서 무공을 폐할 정도의 중상을 입혔다는 것이 밝혀진다. 대체 이 인간은 뭐야(…).
         무쌍성의 성주. 웅패와 회동하면서 협력하나 싶더니 몇컷 뒤에 목만 남기고 죽어있다(…). 살해한 것은 바로 섭풍으로서, 웅패의 짐작으로는 섭풍보다 몇배는 더 강한 독고일방이 섭풍의 저력을 당해내지 못한 것에 웅패는 놀라했다. 독고일방이 살해당하자 무쌍성은 망해버렸으나, 독고명 등이 무쌍성의 재기를 노리고 활동하게 된다. 또 웅패는 이 때문에 검성의 도전을 받게 된다. 무쌍성과 대립하면서 검성이 있음을 강조하는 웅패의 모습을 보면, 원래 무쌍성 자체가 검성빽(…)이 컷던 것 같다.
  • 핑커톤 . . . . 2회 일치
         1872년, [[제시 영거 갱]]의 핵심인물이었던 [[제시 제임스]]와 프랭크 제임스를 잡는답시고 그들의 가족이 사는 집에 폭탄을 던져버렸다. 이로 인해 제임스의 9살 먹은 이부동생 아치 사무엘(Archie Samuel)이 사망했으며 제임스의 모친인 제렐다 새뮤얼(Zerelda Samuel)[* 재혼해서 성이 바뀌었다.]은 한쪽 팔을 잃게되었다. 핑커톤측은 집을 불태버리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앨런 핑커톤이 "집을 불태버려라"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증언이 있다.
  • 하이큐/208화 . . . . 2회 일치
          * 놀라하는 일동.
          * 야마구치는 "우시와카랑 같다"고 놀라하고 츠키시마는 "우시와카는 최종적으로 남은 거고 카게야마도 그렇게 될지는 알 수 없다"며 냉정한 소릴한다.
  • 하이큐/217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가 조언한 것은 테크닉이 아니라 "리듬"이다. 속공 플레이가 계속될 때 단순히 "공을 높이 띄서 패스"하라는 것.
          * 이번엔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로 스파이크를 꽂아넣는다.
  • 하이큐/219화 . . . . 2회 일치
          *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 이해도가 높아 훈련시간 대비 적응도와 팀크가 뛰어나다.
          * 그 이유는 세터를 할 땐 얼굴이 복잡해 보였는데 레프트를 할 땐 즐거 보였기 때문.
  • 하이큐/224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너의 본질은 임금님"이라며 스포츠 타월로 왕관 모양을 만들어 씌준다.
          * 그러더니 스포츠 타월을 둥글게 말아서 왕관처럼 만들어 카게야마에게 씌준다.
  • 하이큐/226화 . . . . 2회 일치
          * 야마구치 타다시는 "오늘 제일 기분 좋게 들어간 초속공"이라며 즐거하는데 츠키시마 케이는 "이 한 방으로 뭐가 된게 아니다"라고 냉정히 분석한다.
          * 하지만 이 한 방이 다테의 이목을 히나타에게 집중시키고 그만큼 카라스노의 사이드는 여유로진다.
  • 하이큐/230화 . . . . 2회 일치
          * 도쿄로 올라온 카라스노 고교. 스카이트리 등 도시문물에 눈이 돌아가게 즐거한다.
          그때까진 얌전히 있던 타나카와 니시노야가 들썩거리기 시작하는데, 바로 이때부터 매니저들의 입욕시간이다. 타나카는 그런 판국에 어떻게 평정을 유지하냐며 절규한다. 자칫하면 이 망상이 NAE GAE JUZZ NUEN DONG-YEONG-SANG까지 덮어씌버릴지 모르겠다고 한탄한다. 하지만 듣고 있던 나리타 카즈히토는 "네 머리통엔 뭐가 들어있든 상관없다"고 뼈아픈 말을 날린다.
  • 하이큐/233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 쇼요]]는 신발이 없어 밍업 타임 중에 볼보이 노릇을 하다가 신발이 도착한 이후 날뛰기 시작.
          공식 밍업 시간 동안 [[히나타 쇼요]]는 코트에 서지 못하고 볼보이로 활동하며 몸을 덥힌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시미즈 키요코]]가 도착, 간신히 신발을 장착한다. 사전의 우려와는 달리 히나타의 해프닝 덕에 긴장감은 조금 떨친 듯하다. 히나타와 [[타나카 류노스케]]는 힘찬 함성을 지르며 시합이 시작되기만을 고대한다.
  • 하이큐/236화 . . . . 2회 일치
          * 카게야마의 두 번째 서브. 마루야마가 받는다. 리시브를 받아서 에치고가 테라도마리에게 연결, 쐐기를 박는 듯이 강렬한 스파이크가 작렬한다. 카라스노의 코트를 때린 공이 관중석까지 날아가는 강력한 스파이크. 아나운서는 "고교생 답지 않은 파"라고 코멘트한다. 스코어는 17 대 15.
          * 양측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공방. 공은 수 차레 양 진영을 오가며 화려한 랠리가 이어진다. 이쯤에서 츠바키하라가 승부수를 던진다. 높이 공을 띄우며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를 준비한다. 카라스노는 츠키시마를 주축으로 세 명이 블록에 나선다. 이미 츠키시마에겐 테라도마리의 특징과 습관에 대한 파악이 끝났다. 높이도 파도 초고교급이지만 코스는 대각선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다.
  • 하이큐/237화 . . . . 2회 일치
          * 아즈마네는 파풀한 스파이크로 블록을 날리고 득점에 성공한다. 스코어는 19대 18. 카라스노의 역전.
          한편 히나타는 수비에 기여한 건 사실이지만 자꾸 몸통으로 공을 받아서 관중석에선 "몸으로 받지 말고 손으로 받아라"고 웃음거리가 된다. 본인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부끄러하는데 사와무라는 전에 "야생의 감"으로 공을 따라가던 것과 달리 상대의 플레이를 보고 공이 올 곳을 예상해서 움직인 점을 좋게 평가한다. 그 뿐만 아니라 카게야마나 츠키시마 조차도 "경쟁심을 발동시킨" 얼굴로 히나타를 주시한다.
  • 하이큐/246화 . . . . 2회 일치
          * 밤이 찾아왔다. 사와무라는 배란다에서 난간에 기대고 있다. 왠지 [[아즈마네 아사히]]도 따라나와 나란히 난간에 기댄다. 말없이 바깥을 바라보던 사와무라는 문득 지금이라면 말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아즈마네가 인터하이 때 "드디어 마지막 대회구나"라고 말하던걸 막은걸 가지고 하는 소리였다. 아즈마네는 할까? 하다가 "이렇게 할 얘기가 아니구만"하면서 그만둔다. 그러더니 사와무라가 여유가 없어진걸 보고 "니가 여유가 없을 땐 오히려 내가 여유로지는 불가사의"라며 놀린다.
          * 사실 그 청년은 카노카의 사촌오빠인 테라다 코지였다. 날도 추서 내키지도 않는데 어머니의 성화 때문에 사촌동생에게 부적을 전달하러 왔다가 참상을 목격하고 말았다. 눈치가 없었던 죄로 카노카의 원망을 듣게 되었으나 카노카는 곧 극복한다. 여기에 온건 연애하러 온게 아니니까.
  • 하이큐/252화 . . . . 2회 일치
          * 하지만 일방적이었던 응원전 양상이 바뀌기 시작한다. 카라스노 응원단이 방금 전 도착한 태고팀을 앞세 격렬한 박자를 연주한다. 이나리자키의 규모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큰 북에서 퍼지는 묵직한 소리가 대단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태고팀의 피리주자가 연주를 시작한다. 태고팀의 연주가 이나리자키에 대항해 히나타가 편하게 서브를 칠 수 있도록 잡음을 지준다. 여기에 고무된 히나타는 "엄청난 서브를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길 정도로 기분이 좋아진다.
  • 하이큐/259화 . . . . 2회 일치
          * 경기는 시소게임을 되풀이하며 22 대 21까지 왔다. 이나리자키가 한 점 차 리드를 지키는 가운데 마지로의 서브. 그는 독특한 동작으로 공을 튕기며 정신을 집중한다. 마지로의 파풀한 서브는 카라스노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그 걱정을 입증하듯 무겁고 강렬한 서브가 날아온다. 위치는 정확히 타나카. 하지만 리시브하기도 버겁다. 공이 불안하게 흔들리며 높이 뜬다. 이것을 히나타가 처리한다. 자신도 놀랄 정도로 의외로 깔끔하게 아즈마네에게 향하는 공. 자기 나름은 괜찮은 리시브였다고 들뜨지만 옆에서 본 카게야마는 뽀록이라 일축한다.
          * 야마구치는 서브 위치로 향하며 정신을 가다듬는다. 모든게 평소대로다. 지금 걷는 보폭, 볼 핸들링. 문제없다. 목표는 에이스. "무릎 꿇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어제, 츠바키하라 전에서 했던대로 "리셋할 시점"을 갖는 것. 야마구치는 눈을 들어 어제 리셋할 시점으로 정했던 비상등을 바라본다. 그런데... 가려져 있다. 밍업 때만 해도 분명히 보였던 그 표시가 깃발로 가려졌다. 야마구치는 애써 자신을 진정시키려 하고 다른 물건을 표지로 "리셋" 하려고 하지만 되질 않는다. 그리고 그 귓가를 쟁쟁하게 채우는 양진영의 응원 소리. 소음들. 리셋에 실패한 채로, 플레이 시간이 다가온다.
  • 하이큐/261화 . . . . 2회 일치
          *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는 여자친구 미카에게 해설자 모드. 참고로 방금 전 상황에서 공이 네트에 세진 안테나 "안쪽"으로 지나갔었다면 이나리자키의 득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공이 바깥으로 나갔기 때문에 카게야마가 필사적으로 뛰었던 것. 미카도 이제 감을 잡으면서 "배구는 입체적"이라는 인상적인 평을 남긴다.
          * [[타키노우에 유스케]]는 [[시마다 마코토]]가 자리를 비웠다 좋은 장면이 다 지나가고 돌아오자 대차게 깐다. 아까 [[야마구치 타다시]]가 대활약했는데, 그 선생님인 시마다가 왜 자리를 비웠냐는 이유다. 물론 그는 시마다가 경기장 반대편까지 열심히 뛰다 온 걸 모른다. 그리고 그가 자기 태블릿을 무단으로 빌려갔던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시마다는 그 짧은 순간에 "봉투 안에 타블릿을 끼서 켜면 더 잘 보일 거다"는 계산까지 염두했던 것이다.
  • 하이큐/262화 . . . . 2회 일치
          * 겹치는 악재에 고통스러하는 타나카 류노스케.
          * 그런 기억에도 불구하고 타나카의 의지는, 빡빡머리는 변함이 없다. [[이나리자키 고교]]를 맞이한 봄고 대회 2회전. 스코어는 25 대 24. 카라스노가 1세트를 가져갈 찬스. 아즈마네의 서브. [[야치 히토카]]는 숫제 스코어 보드 옆에서 기도를 올리고 있다. 1점만 더. 사실 지금 카라스노 선수라면 누구나 이렇게 기도하고 있을 것이다. 관중들도 우승후보를 여기까지 밀어붙인 카라스노의 저력에 감탄한다. 과연 시라토리자와 학을 쓰러뜨릴 만하다, 잘하면 1세트를 가져가겠다... 하지만 "이렇게 우세할 때 못 가져 가면 다음은 힘들다"는 현실을 퍼붓는 말도 있다. 히토카에게 뻔히 들릴 정도. 히토카가 제발 그런 말 좀 하지 말라고 속으로 외쳐본다.
  • 하이큐/263화 . . . . 2회 일치
          * 동료들은 언제나 타나카의 성격상 금방 털어낼 거라 생각하지만, 타나카에게 세트업이 와야할 상황에서 조차 차례를 양보하게 되자 견디기 어려한다.
          * 타나카가 확실하게 기운을 차렸다. 숨기는 것과는 다르다. 츠키시마는 그 차이를 알 수 있었다. 그래서 히나타가 "천연 띄우기 왕"이든 타나카가 "천연 띄지기 왕"이든 어느 쪽이든 "무섭다"고 드라이하게 평한다. 그리고 왠지 타오르는 건 다시 벤치. [[스가와라 코시]]와 니시노야가 합세해 "죽을 각오로 넣어라!"고 폭주한다. 근처에 있던 진행요원들이 얌전해 보였던 카라스노 2번의 돌변에 혀를 내두른다.
  • 하이큐/272화 . . . . 2회 일치
          * 긴지마의 2회차 서브. [[아즈마네 아사히]]의 리시브로 공은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카게야마는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세트업. 타나카는 좌측에서 이나리자키의 [[미야 오사무]], [[스나 린타로]]의 블로킹을 따돌리며 우측으로 꽂아넣는다. 네트에 바짝 붙은 스파이크. 한동안의 침채를 씻어내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중계진도 1세트 이후부터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고 호평. [[츠키시마 케이]]의 서브 순서에서 선수교체. 츠키시마가 빠지고 [[스가와라 코시]]가 투입된다. 로테이션으로 [[니시노야 유]]가 빠지고 히나타가 진입. 스가와라는 실컷 두들겨 맞은 니시노야에게 "원수를 갚아준다"고 농담했지만 "저 아직 안 죽었습니다"라는 신경질 섞인 대답이 돌아온다. [[엔노시타 치카라]]는 스가와라가 빠르게 투입된 이상 [[키노시타 히사시]]가 나갈 차롄 없겠다며 내심 아쉬했으나 정작 키노시타는 머릿속으로 25 번째 서브 에이스를 따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멈추지 않는다. 투입 여부와 상관없이 준비는 완료.
          * 비록 자신이 코트에 있는건 10초, 혹은 20초 남짓이겠지만 단 5초라도 이나리자키를 열받게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런 각오로 스가와라의 1회차 서브. 역시 아슬아슬한 코스로 오지로를 노렸다. 네트에 가깝게 떨어지는 공. 오지로가 달려와서 받는다. 타이밍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리시브하는 오지로. 리시브는 성공했지만 일어서는 모습이 힘겨 보인다. 공은 [[미야 아츠무]]에게. 아츠무는 [[미야 오사무]]에게 세트업. 우측의 스파이크를 히나타가 블록. 손에 받고 뒤로 튕겨나온 공을 스가와라가 잡아낸다. 공은 산 채로 카라스노 진영으로. [[아즈마네 아사히]]가 이어서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돌린다. 카게야마는 우측 네트 앞에서 공을 받음과 동시에 몸을 돌려 오지로 쪽으로 밀어넣는다. 오지로는 이것도 받아내긴 했지만 역시 성가셔하는 느낌. 공은 이나리자키 좌측에서 높이 뜬다. 오지로가 신경질적으로 "레프트"라고 외치자 아츠무가 허겁지겁 달려오는데, 세트업이 조금 낮다. 그대로 오지로 뛰어올라 스파이크, 하지만 낮은 만큼 블록을 뚫지 못한다. 하지만 카게야마의 손에 맞은 공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아웃. 오지로나 아츠무에겐 가슴이 철렁한 플레이였다. 스코어는 20 대 9. 스가와라와 츠키시마가 다시 교대한다.
  • 해자를 메꾸다 . . . . 2회 일치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먼저 주위에서 장애를 치나가는 것을 뜻한다.
         소토보리(外堀)는 옛날 [[성]]이나 [[요새]]에서 바깥에 둘러서 파두던 [[해자]]를 뜻한다. 해자가 있는 성은 공략하기가 지극히 어려서, [[성]]을 공략하려면 일단 가장 먼저 해자에 [[흙]]을 쏟아서 메꾸는 공사가 필요했으므로 해자를 메꾸는 것이 목적(성)을 공략하는데 있어 선행 작업이라는 의미가 파생된 것이다.
  • 화장실의 하나코 씨 . . . . 2회 일치
         1937년, 토오노에서 어느 가족이 있었다. 아버지는 경찰관이며, 아내와 아들, 두 딸로서 5인 가족이었다. 이 가족은 토오노 초등학교 바로 뒷편에 있는 경찰 관사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경찰관인 아버지는 여자 버릇이 나빠서, 어느날 창녀와 둘이서 온천 여행을 떠났다. 그것을 알게 된 아내는 질투한 나머지, 가족동반자살을 하고 말았다. 먼저 아들과 둘째 딸을 교살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 이었던 이쿠코(いく子)는 무서서 관사에서 학교로 도망쳐서 체육관 뒤에 있던 공동 화장실에 숨었다.
         그런데 그것을 청소부 아저씨가 목격하였고, 어머니가 찾아와서 무서운 얼굴로 딸이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자 아저씨는 이쿠코가 화장실 개인실 안쪽 세번째 칸에 있다고 말해버렸다. 어머니는 무서하는 이쿠코를 데려갔는데, 다음날 아침 가족은 동반자살한 사체로 발견되고 말았다.
  • 황부인전 . . . . 2회 일치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파생된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박씨전]]과의 유사성이 강하게 보인다. 구한말의 한글 삼국지 판본 가운데는 황부인전을 중간에 끼넣은 것도 있다.
         제갈량은 [[삼고초려]]를 받고 뜻을 꺽어 유비 휘하에 들어간다. 조조가 십만 대군을 보내서 신야에 주둔한 유비를 공격하자, 제갈량이 군사로서 계책을 세 이를 막는다. 조조가 직접 신야를 공격하자, 유비가 신야를 버리고 번성으로 옮기는데 십수만의 백성이 유비를 따른다.
  • 히나타 쇼요 . . . . 2회 일치
         ||<tablebgcolor="#ECECEC"> '''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 여타 다른 소년만화의 열혈계 주인공들과 다르게 의외로 겁이 많다. 특히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키 큰 사람 앞에만 서면 잔뜩 위축되서 겁을 집어먹고 다른 키 큰 사람 뒤에 숨는다.~~모에~~ 그랬던 놈이 시합에만 들어가면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서 자신이 겁먹었었던 그 큰 놈들을 상대로 언제 그랬냐는 듯 눈 희번뜩이고 달려드는 것이 포인트. 이 때의 기백과 기세가 굉장해서 상대팀의 강자들조차 살짝 움찔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오바죠사이의 [오이카와 토오루]는 이런 그를 보고 '밍업 존에서 갈망을 가득 쌓고 올라 온 작은 짐승'이라 표현하며 잔뜩 의식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 히치하이킹 . . . . 2회 일치
         여행하는 사람이 길을 가다가 아무 자동차에게 태달라고 부탁하여 목적지, 혹은 중간 지점까지 여행을 하는 것을 뜻한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러시아 출신 방송인 일리야의 증언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히치하이킹이 보편적이며 아무나 다 태준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소련]]에서는 [[택시]]가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아서, 대중교통이 없는 곳이나 밤늦게 집에 갈 때는 히치하이킹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에서 히치하이킹이 되지 않아서 충격을 받았다고(…)[http://news.tf.co.kr/read/entertain/1476694.htm 참조]--훈훈한 소련 인심--
  • 1986년 에드먼드 우체국 총기난사 . . . . 1회 일치
         현재 해당 위치에는 해당 사건을 추모하기 위한 동상이 세져 있다.
  • 3월의 라이온/128화 . . . . 1회 일치
          * 시마다는 그다지 쑥스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다.
  • 3월의 라이온/129화 . . . . 1회 일치
          니카이도가 감격에 겨 바라보는 것은 "동양오픈 토너먼트" 본선 대진표. 하지만 키리야마는 니카이도가 대체 어느 부분에서 감동하는 건지 공감을 못한다. 동양 오픈은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기전으로 여름에 개최하며 착수 시간은 한 사람 당 1시간. 다 쓰고 난 뒤엔 초읽기에 1초만 주어지는 꽤 스피디한 대회다.
  • 4,000-lbs HC . . . . 1회 일치
         게임 [[썬더]]에서 일부 영국 폭격기가 사용할 수 있는 폭탄으로 나온다. 탑재했을 때 폭탄창 밑부분을 아예 들어내고 쿠키를 탑재한다.
  • AEC 장갑차 . . . . 1회 일치
          * 슈팅게임 썬더에서 사용 가능한 장비로 대공장갑차 버전이 등장한다.
  • Crusader Kings 2/특성 . . . . 1회 일치
          ''겸손은 일곱 가지 미덕 중의 하나로 오만과 대립합니다. 오만한 인물이 명성을 얻는다면 겸손한 인물들은 신앙을 원하며 오만한 사람을 달가하지 않습니다.''
  • DC's Legends of Tomorrow . . . . 1회 일치
          * 캡틴 콜드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연구진 . . . . 1회 일치
          * Dwight Eisenhower(드와이트 아이젠하)
  • EM 드라이브 . . . . 1회 일치
          * EM 드라이브의 작동은 프 버블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 EZ2AC . . . . 1회 일치
         [[http://ez2ac.co.kr 홈페이지]][[http://twitter.com/ez2ac 공식트터]]
  • Europa Universalis 4/공략/아시아 . . . . 1회 일치
         난이도는 상당히 쉽다. 실제역사대로라면 조선이 남만주를 먹는 즉시 명나라에서 견제가 들어오겠지만 이게임에서는 그런게 없다보니(...) 초반애 훈춘(hunchun)이나 헤투 알라(Hetu Ala)정복 미션을 받고 남만주를 먹고난뒤, 지린에 클레임을 걸고 먹어둬서 지린노드를 장악하면 된다. 다만, 예전에는 조선과 명에 역사적 친구 보정이 있어서 명과 동맹을 걸고 편하게 건주여진과 해서여진을 집어삼킬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 보정이 삭제되어 명과의 관계도를 미리미리 올려둬서 침공의 가능성을 줄여둬야 할것이다. 결국 조선의 난이도는 명이 얼마나 빨리 갈라지느냐에 있다. 명이 초반에 천명이 터져서 조각조각 갈라진다면 게임은 굉장히 쉬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고달픈 난이도가 될것이다.
  • FrontPage . . . . 1회 일치
         처음 위키를 시작하신 분이라면 위키를 배봅시다!
  • GLA . . . . 1회 일치
          * 섀보터(제로아 확장팩 필요)
  • Hunting the Hun . . . . 1회 일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불러진 노래. 작사 하드 E. 라저스. 작곡 아치 고틀러.
  • K리그 관중 실 집계 정책 . . . . 1회 일치
         K리그는 2011시즌까지 상당한 잡음이 일어왔었는데, 그 잡음 중 하나가 바로 관중 수 집계에 관한 문제였다. 당시 K리그에서 성적은 좋지만 인기가 정말 없기로 유명했던 구단으로 성남 일화 천마를 꼽을 수 있었는데, 이 성남의 홈 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의 수용 가능 인원은 2만여명이 넘지만, 실제로 경기를 관람하러 들어온 관중은 2000여명이 채 되지도 않는 경우가 많았다. 헌데 경기장 전광판에서는 전반전이 끝나고 관중 수를 발표하는 걸 보면 4,000 ~ 5,000명을 발표하는데... 이건 경기장에 최소한 20~25%는 채져야 가능한 이야기임에도 방문한 팬들조차 갸웃거릴 정도였다.[* 가령 2010시즌 경남과의 홈 경기에서 당시 발표로는 5000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결코 그 정도로는 아니었다.]
  • Oh! How I Hate To Get Up In The Morning . . . . 1회 일치
         [[기상나팔]]에 대한 불평과 분노를 담은 곡이다. 이 분노는 후렴구에 가면 극에 달해 "언젠간 나팔수를 죽여버리고 그놈 나팔을 동강내서 밟아버릴거다. 그리고 여생을 [[침대]]에서 보낼거야,"까지 이른다. "밤에 나팔수 방에 기어들어가서 그놈 나팔에 [[다이너마이트]]를 채넣을거다. 그리고 여생을 침대에서 보낼거야,"로 바뀐 버전도 있지만 그게 그거니…….
  • USS 뷰캐넌 . . . . 1회 일치
         게임 [[월드 오브 쉽]]에서 영국 프리미엄 선박으로 등장한다.
  • UserPreferences . . . . 1회 일치
         '''[[GetText(logout)]]'''을 누르면 쿠키가 지지고, '''[[Gettext(Login)]]'''을 하시면 쿠키가 사용되며, 다른 곳에서도 같은 설정을 유지하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의 PC에서 [필명]이 도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GetText(Logout)]]'''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mixi . . . . 1회 일치
         [[일본]]의 [[소셜 네트크 서비스]]. 2004년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일본 국내 한정으로 최대급의 SNS이다
  • 가면부부 . . . . 1회 일치
         부부관계는 차가졌고, 이미 애정은 없지만 이혼하지 않는 상태. 약 30%의 부부가 가면부부에 가까운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 가상 메모리 . . . . 1회 일치
         가상 메모리 기능이 없는 OS는 메인 메모리를 그대로 물리적 어드레스에 따라서 액세스(읽고 쓰기)를 지원한다. 그래서 실제 존재하는 메모리 이상의 프로그램은 절대로 돌릴 수 없다. 실제로 DOS에서 메모리가 모자라면 일단 프로그램이 안 올라간다. 게다가 이게 좀 [[복불복]]스러서 최악의 경우는 프로그램이 돌아가는데 잠깐 실행되다가 OS자체가 다운된다.
  • 가석방 . . . . 1회 일치
         가석방은 형기가 종료되어 풀려나는 석방과는 다르다. 가석방 일에서 형기종료일까지 기간 동안은 관할경찰서나 보호관찰소의 보호와 감독을 받게 된다. 가석방자는 이 떄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면 가석방은 취소, 혹은 실효된다.--[[한군두|한감두]]-- 물론 남은 형기를 채야 하며 당연히 저지른 범죄는 가석방 중에 저지른 것이므로 매우 질이 좋지 않게 본다.
  • 감정없는 존재 . . . . 1회 일치
         생각보다 별로 특별한 것은 아니다(…). [[정신병원]]에서 비교적 높은 확률로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생]]에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의욕]]이 없어서 많은 시간을 [[침대]]에 누서 지낸다.
  •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회 일치
          * 증강계, 프계라는 말이 나왔다는 점에서 다양한 계열이 있는 듯 하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8화 . . . . 1회 일치
          * 우마루는 주인공으로 그려줘서 기쁘지만 무리해서 키리에가 괴로하는 걸 보고 싶지 않으니 다른 캐릭터를 그려보라고 권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1화 . . . . 1회 일치
          * 사회초년생 시절엔 골든위키를 즐거했는데, 어느새부터 무감각하게 뒹굴거리게 됐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3화 . . . . 1회 일치
          * 에비나는 손수 만든 장갑을 꺼내서 건네기만 하면 좋겠다며 부끄러하는데, 우마루는 그제서야 실수한 것을 깨닫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4화 . . . . 1회 일치
          * 혹시 오빠는 그렇게 즐거하는게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우마루는 초조해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6화 . . . . 1회 일치
          * 낙 외진 곳이라 버스도 바로 오지 않고, 두 사람은 비를 바라보며 오도카니 앉아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8화 . . . . 1회 일치
          * 만화 시작하고 최고로 즐거한 키리에. 그러나 흑역사가 생겼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0화 . . . . 1회 일치
          * 정작 집에서 건어물 모드인건 전혀 부끄러하지 않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5화 . . . . 1회 일치
          * 승부욕이 발동한 우마루는 이기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골몰하지만 히카리는 우마루가 그다지 즐거하지 않는거 같다고 느낀다.
  • 건즈 고어 앤 카놀리 . . . . 1회 일치
         맵 중간 중간에 배치된 무기나 죽인 인간 적이 떨어뜨린 무기를 주 무기를 얻거나 탄약을 습득할 수 있다.
  • 건포인트 . . . . 1회 일치
          루크 파이어암즈의 분석가. 루크의 의뢰에 따라 델가도 살인 현장의 감시카메라 기록을 전부 지우면 연락해온다. 루크의 남편인 잭슨이 델가도 살인 현장에서 그녀를 보았다고 증언하며 유력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거기 없었다는 증거를 대려고 해도 누가 현장의 감시카메라 기록을 지버려서 증거도 없는 상황. 콘웨이에게 잭슨의 사무실로 잠입해 단서를 찾아낼 것을 의뢰한다.
  • 게스퍼 . . . . 1회 일치
          * 산책 중에 개에게 "귀여~"하고 달려가는 젊은 여자에게 "옆의 남자친구에게, 동물을 좋아한다고 어필하는 것인가."
  • 경순왕 . . . . 1회 일치
         그러자 [[927년]] 음력 11월 후백제 견훤이 신라의 수도 금성을 기습하여 [[경애왕]]과 왕비를 죽이고, 그의 친척 동생인 경순왕을 왕으로 세 왕위에 올라 [[927년]]부터 [[935년]]까지 재위하였다.
  • 계력 . . . . 1회 일치
         [[죽서기년]]에 따르면 융족(戎族)과 7년간 싸서 격파하고 융족의 장수들을 포로로 잡았다. 이에 상나라 왕 문정(文丁)[* 혹은 태정(太丁)이라고도 한다]은 주나라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시샘하여, 겉으로는 보물을 하사하고 후대하면서 새고(塞庫)로 보내서 가둬버렸다. 문정에게 유폐된 계력은 [[아사]]하고 말았다.
  • 고다이고 덴노 . . . . 1회 일치
         여러 차례 음모를 저지른 끝에 한 때 폐위되었으나, 유배되었던 낙도에서 탈출하고 전국의 [[사무라이]]들을 선동하는데 성공하여 [[가마쿠라 막부]]를 무너뜨렸다. 그리고 덴노가 직접 지배하는 [[겐무 신정]]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본인도 귀족들도 무능하였기 때문에 정치가 완전히 개판으로 돌아갔고 보다못한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막부]]를 다시 열어서 [[무로마치 막부]]가 성립되었고 본인은 다시 폐위된다. 하지만 또 탈출했으며 나라를 말아먹은 주제에 끝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일본 남조|남조]] 정권을 세서 끈질기게 발악하며 국가를 혼란에 몰아넣었다.
  • 고대 그리스 . . . . 1회 일치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전성기를 맞이했을 무렵이다. 찬란한 발전을 이룩했으나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거치면서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서로 싸대면서 쇠퇴하게 된다.
  • 공중분해 . . . . 1회 일치
         최초로 공중분해된 여객기는 [[영국]]의 미티어 여객기로서, 처음에는 원인을 몰랐기 때문에 파편을 하나하나 주다가 짜맞춰서 분석하고 겨우 원인을 알아냈다고 한다.
  • 구미시 . . . . 1회 일치
         박정희 생가 인근에 세진 박정희 동상
  • 국제복싱기구 . . . . 1회 일치
         1990년에 플로리다에서 설립되었다. 설립자는 에드드 레빈, 그 아들 제레미가 부회장으로서 세습을 준비하고 있다.--이런 단체 세습하든 말든--
  • 규성 진씨 . . . . 1회 일치
         [[손씨]](孫氏) 역시 전씨에서 갈라져 나오는데, 전완의 5대손이 군공을 세 손씨(孫氏)를 하사받았고, 그 손자가 [[손자병법]]을 저술한 병법가 [[손무]](孫武)이다. 『신당서(新唐書)』「재상세계삼하(宰相世系三下)」에서는 손무의 아버지를 손빙(孫憑)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 후손으로 삼국시대에 오나라를 세우는 [[손견]] 등이 있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 . . . . 1회 일치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차이나타운 즈]]
  • 그랜드 펜윅 공국 . . . . 1회 일치
         영국인 기사에 의해 세졌다. 이때문에 프랑스와 스위스 근처 위치함에도 영어를 쓴다.
  • 기동전사 건담 . . . . 1회 일치
         전반적으로 아폴로 계획으로 태동된 우주개발 붐 문화('아폴로 문화')가 바탕에 깔려 있는 작품[* 아폴로 붐 당시 우주개발에 대한 열기는 경제적인 문제로 본격적인 우주개발이 '과거'의 일이 되어버린 현대와는 크나큰 차이가 있었다.]이다. 또한 당시 인기를 끌었던 SF 영화 '[[스타즈 시리즈]]'의 영향이 강하다. 소년병들이 다수인 집단이 지구와 우주 각지를 떠도는 부분은 '15소년 표류기' 등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있다.
  • 김륵 . . . . 1회 일치
         [[1584년]](선조 17) [[사헌부]]지평을 거쳐 그해 [[8월 2일]] [[영월군|영월]] [[군수]](寧越郡守)로 부임하였다. 영월군수로 재직 중 치적을 쌓아 [[선정비]]가 세졌다.<ref>영월군읍지 (1899년)</ref>
  • 김연수(작가) . . . . 1회 일치
         초기 작품에서는 젊은 날의 상실감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혹은 <꾿빠이, 이상>,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밤은 노래한다>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 장치를 첨가하기도 한다. 굉장히 유려한 문장이 특징이며,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렵다며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반대로 독자들의 허영심을 채주는 역할로도 작용한다. 사람의 심리를 잘 파고드는 문장을 구사하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외국어로 번역하기 편한 글을 구사한다고 하며, 동시에 번역투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사실 내용도 소설을 가볍게 읽는 사람들이 읽기엔 지나치게 현학적인 데가 있다. 김연수는 문학적 허세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며, 작가가 오히려 풍부한 독서를 바탕으로 문학 측면에서 어렵게 씀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많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 김취경전 . . . . 1회 일치
         김형국 일가에서는 선애의 시비 채향이 선애가 야반도주하자 안씨를 무서하여, 어사 서윤택(徐潤擇)에게 집안의 흉사를 고발한다. 서윤택은 김형국과 안씨를 국문하고 취경 남매를 모함한 윤도익을 체포하려고 하지만, 윤도익은 흉계를 꾸며 서윤택은 반대당파의 모함으로 삭탈관직과 유배를 당한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왕이 진실을 간파하여 서윤택은 복직되었다.
  •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 . . . . 1회 일치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가 나타나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냉전]]이다. [[미국]]과 [[영국]]은 [[소련]], 그리고 소련의 위성국 [[동독]]에 맞서서 [[서독]]을 재건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독일군을 전쟁범죄로 단죄하면 독일 국민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줄 수 있었다. 또한 실용적 관점에서도 독일군이 해체하는 것은 공산 세력과 맞서는데 큰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었다. 독일국방군 출신의 장성들 역시 자신들이 전쟁범죄자로 받게 될 비난을 두려하여, 모든 죄과를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스]], [[나치 친위대]]에게 몰아놓고 빠져나가려고 했다.
  • 나가 . . . . 1회 일치
         모계 사회라 그런건지, 남성 나가는 상당히 여성적인걸로 묘사되는데, 작중에서 남성 나가가 자신의 허물을 벗는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는것에 수치스러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성행위에서 있어도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상당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2화 . . . . 1회 일치
          * A반은 통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아 불리한데다 훨씬 많은 훈련을 받은 학생들을 상대로 싸야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3화 . . . . 1회 일치
          * 과거엔 사무소가 가까서 자주 만나다가 인연이 생긴 듯한데, 그녀가 설명하면서 "기정사실"인 관계처럼 말하려고 할 때마다 아이자와가 커트한다.--죽이 척척 맞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4화 . . . . 1회 일치
          * "히어로는 열혈"이라는 지론을 늘어놓으며 "여러분의 싸움은 뜨겁다. 뜨거운건 좋다. 나도 끼달라"라고 외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7화 . . . . 1회 일치
          * 생각지 못한 결론이 나오지 미도리야가 크게 당황한다. 그는 지금 싸야할 이유가 없다고 항변하는데 바쿠고는 "네놈의 뭐가 올마이트를 움직였는지 확인해주겠다"며 결정을 바꾸지 않는다. 만약 그의 동경이 더 올바른 거라면, 자신의 동경은 잘못됐던 거냐면서.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0화 . . . . 1회 일치
          * 올마이트는 긴 히어로 생활 끝에 정립한 자신의 지론을 밝힌다. 히어로는 바쿠고처럼 승리를 열망하는 마음과 미도리야처럼 남을 구하고 싶다는 마음 모두가 필요하다. 어느 한 쪽이라도 결여된다면 자신의 정의를 관철할 수 없다.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의 마음을 두려한 바쿠고의 속내와 바쿠고를 동경했던 미도리야의 속내가 드러난 지금이라면 각자 깨달았을 거라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6화 . . . . 1회 일치
          그는 [[토오가타 밀리오]]를 호출했다. 그를 부른건 그가 나이트아이 밑에서 인턴생활 중이기 때문. 미도리야는 처음에는 이 셋이 함께 앉아 있는데 어색함을 느꼈지만 밀리오와 대화하면서 금방 친해진다. 올마이트는 밀리오에게 "미도리야가 나이트아이 밑에서 인턴할 수 있겠는지"에 대해 묻는다. 밀리오는 잠시 생각하지만 대답보다는 "나를 불러온 건 미도리야를 서에게 소개해주라는 얘기"였다고 깨닫는다. 하지만 그도 나이트아이가 올마이트의 사이드킥 출신인건 알고 있었고, 굳이 자신을 끼서 소개해주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밀리오는 나이트아이는 언제나 올마이트의 활약을 동영상으로 지켜보며 기뻐하고 있다며, 직접 말하는게 좋겠다고 권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7화 . . . . 1회 일치
          물에 빠진 학생이 당황한 나머지 수질을 식초로 바꿔버렸는데, 무적의 올마이트로 식초에 잠수하는 바람에 눈이 따가 눈을 묘하게 찡그렸다. 미도리야는 이때의 얼굴을 재현한 것이라 주장한다. 나이트아이는 자신을 그저그런 팬인줄 아냐고 대꾸하지만 분명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걸 알고 있고 그걸 화제로 신나게 오덕 토크를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1화 . . . . 1회 일치
          >그리고 너의 어머니는 "살아서 지키며 키라"고 하셨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4화 . . . . 1회 일치
          * 잠시 뒤. 패트껌과 키리시마는 큰 길로 돌아와 [[아마지키 타마키]]와 합류한다. 패트껌은 경찰과 협력해 약물사범들만 집던 경험도 있어서 금방 종류를 구분한다. 개성을 파업시키는 약물. 일본에선 금지된 종류로 효과가 짧은 걸 보면 아시아산이다. 미제는 좀 더 길어서 1, 2시간은 간다고. 곧 경찰 측에서 타마키를 저격한 총에 대한 분석 결과도 가져온다. 총은 빌런이 칼날로 조각내 버렸고 총알은 남아있지 않았다. 그런데 총 자체가 평범하지 않다. 경찰은 좀 더 조사해 보겠다고 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6화 . . . . 1회 일치
          그의 사정을 아는 자, 혹은 모르는 자. 히어로 사이의 의견은 엇갈린다. 더이상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들 표정에 나타난 것을 보면 모두가 납득하는 답이 나오지 않았음은 자명했다. 아이자와나 레게풍 히어로, 패트껌은 시원찮은 결말이라고 여기는 듯 했다. 그를 대변해줄 사람은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 정도지만, 쉽게 입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턴 히어로들은 혼란스러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류큐가 "우선은 해보자"는 말로 정리한다. 어쨌든 위기에 처한 소녀가 있다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여전히 분위기는 어색했지만 나이트아이는 회의의 요점을 정리하며 협력을 당부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5화 . . . . 1회 일치
          >자신을 가진다거나 무서 할 줄 모른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1회 일치
          체력의 한계가 다가올 수록 미도리야는 기합을 넣었다. 그리고 그때였다. 사방을 애쌌던 벽들이 일시에 멀찍이 물러났다. 아주 잠시였다. 벽들은 곧 다시 밀려들었다. 하지만 이번엔 일행을 감겨오는 듯한, 분단을 노리는 움직임이였다. 곧 본대와 록록이 떨어진다. 미도리야는 밀려드는 벽에 치일 뻔 했지만 아이자와의 구원으로 가까스로 피했다. 그 바람에 미도리야는 아이자와와 함께 본대와 단절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5화 . . . . 1회 일치
          * [[네모토 신]]을 먹고 파업한 오버홀은 원 포 올 풀카울 20%로도 대적하기 어려운 상대. [[미도리야 이즈쿠]]는 파편이 되어 오버홀이 접촉되지 않은 지면을 벽으로 삼아서 돌진한다. 그래도 오버홀은 자기 근처의 지면을 촉수처럼 뻗어서 공격을 가하는데 매우 빠르고 정교해서 피하기 쉽지 않다. 오버홀이 죽어도 공격을 머뭋지도, 에리를 포기하지도 않을 인물이라고 직감한 미도리야는 단기결전으로 치명상을 주는 걸 노린다. 미도리야가 허공으로 뛰어올라 천장을 박차고 떨어지며 정수리를 노려서 공격을 가하나 오버홀은 몸을 비틀어 피해서 오른팔을 다치는데 그쳤다. 오버홀은 지금 미도리야가 빠르고 강하긴 해도 루밀리온 [[토오가타 밀리오]]나 [[서 나이트아이]]에 비하면 너무 움직임이 단순해 오히려 쉬운 상대라 평하며 반격을 가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7화 . . . . 1회 일치
          * 한편 빌런연합의 아지트에서는 여전히 바쿠고와 대치하고 있다. 어떻게든 큰걸 한 방 터뜨리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쿠로기리]]의 [[프]] 능력이 거슬려서 실행을 못하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9화 . . . . 1회 일치
          * 미도리야는 저대로 느긋하게 있지는 않을 거라고 판단하며 바쿠고가 있는 곳까지 풀 카울로 1초면 도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뒤 도망칠 수 있을지 싸야 할지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3화 . . . . 1회 일치
          * 언제나 올마이트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결국 차이는 좁혀지지 않고 언제나 그의 등을 바라봐야 하는 나날. 그 절망이 그를 몰아세 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5화 . . . . 1회 일치
          * 빌런연합을 통해 "바보라도 모인다면" 이런 결과로 이어진다는걸 깨닫고 간부들은 두려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6화 . . . . 1회 일치
          * 바쿠고는 "당신이 말하고 싶지 않았다면 됐다"고 수긍하며 "고마"라고 감사를 전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9화 . . . . 1회 일치
          * 여성진의 열화와 같은 찬사. 사실 본인 개성이 "단걸 먹으면 파업"이라 훈련을 겸하는 건데 대호평이다.
  • 나체의 마하 . . . . 1회 일치
         [[스페인]]의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명화. 스페인의 재상 [[마누엘 고도이]]의 주문으로 제작되었으며, 나체의 여성이 누 있는 누드화이다. 짝을 이루는 그림으로 같은 여성을 모델로 한 [[옷을 입은 마하]]가 있다.
  • 날조트랩 -NTR- . . . . 1회 일치
         어릴 때 남자들에게 자주 울려졌다. 과거부터 유마 이외의 사람과는 친구가 되지 않아서 주변에서는 고립된 인상을 주고 있었다. 유마가 농구부에 들어가면서 함께 보내지 못하는 일이 많아지자, 빈정거리는 듯이 3학년 선배 남자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사귀게 된 적이 있다. 중1때 남자친구를 만들었고, 이후로도 자주 남자친구를 갈아치서 주변에서는 [[빗치]]로 여겨지고 있다.
  • 남치근 . . . . 1회 일치
         을묘왜변, 임꺽정 토벌에서 대단한 공적을 세운 장군이다. 하지만 서민의 대변자로서 [[의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임꺽정을 토벌했다는 점, 그리고 황해도에서 상당히 잔혹한 토벌작전을 펼쳤다는 점 때문에 이미지가 그리 좋지는 않다. 사실 관서(황해도)에서의 토벌 당시 외에도 "제주 목사 시절에 왜선 5∼6척이 당물(唐物)을 가득 싣고 풍랑을 만나 표류해 와 정박해 있을 때, 왜인들을 전부 죽이고 금은 보화와 비단들을 공공연히 자신이 차지하고서 조금도 부끄러함이 없었다"는 기록이 실록에 실려 있다.
  • 네드 켈리 . . . . 1회 일치
         Ned Kelly. [[호주]]의 [[산적]][* 호주의 산적은 부시레인저(Bushranger)라고 불린다.]이다. 풀네임은 에드드 켈리(Edward Kelly)로, 현재는 위대한 "의적"으로 기억되고 있는 인물이다. 중세 기사가 연상되는 육중한 철제 갑옷이 특징.
  • 노루토끼 . . . . 1회 일치
         볼퍼팅어Wolpertinger의 한국어 번역 명칭.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크래프트]]'의 한국 서버에선 '노루토끼'로 번역되어 있기 때문이다.
  • 니나(이노센트 투어) . . . . 1회 일치
         문제는 이 능력을 지닌 것과는 달리 실제 전투는 니나가 하는게 아니라 그녀의 시녀 페가수스(리젤)가 싸야 한다는 점. 배틀에 돌입하면 니나는 플레이어가 명령을 내릴 수 없다. 단순히 '지켜본다'라는 입장을 취하며 전투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페가수스는 능력치가 흑기사나 엘프에 비해 별달리 특별할 게 없는 수준.
  • 니라오치 . . . . 1회 일치
         인터넷 용어이다. 니라(ニラ)는 는 니야니야(ニヤニヤ,히죽히죽, 싱글벙글)이 변형된 니라니라(ニラニラ)에서 왔다. 오치(ヲチ)는 관찰하다는 뜻인 치(ウォッチ)에서 나온 말이다.
  • 니세코이/217화 . . . . 1회 일치
          * 이치죠는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해서 괴로하고 있는 것.
  • 니세코이/218화 . . . . 1회 일치
          * 부러진 열쇠는 사실 어렸을 때 이치죠의 친구가 장난삼아 팬던트에 끼보다 부러진 것. 그 파편이 끼어 있었다.
  • 니세코이/229화 . . . . 1회 일치
          * 청첩장을 받고 드디어 결심을 한 거라고 즐거한다.
  • 니쿠쟈가 . . . . 1회 일치
         일본에서는 "어머니의 맛"으로 불리며, 친숙한 가정 요리로 취급된다. 2015년 20대~30대 남성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0%의 남성이 지금도 먹고 싶은 "어머니의 맛"이라는 키드에 니쿠쟈가를 대답했다.
  • 다키스트 아워 . . . . 1회 일치
         [[다키스트 아(영화)]] 문서 참조.
  • 닥터 시바나 . . . . 1회 일치
         캐릭터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표본격. 안경, 대머리, 작은 키, 실험복 등 만화에서 나올법한 미치광이 과학자의 디자인이며 이러한 캐릭터 답게 슈퍼파 없이 [[과학]]기술을 악용해 샤잠과 싸운다.
  • 단축 도메인 . . . . 1회 일치
         http://goo.gl/ - [[구글]] 운영, 한국에서는 이쪽에서 발행된 스팸이 낙 많아 정부와 은행에서는 이 주소로 시작하는 주소를 절대 클릭하지 말라고 한다.
  • 대전광역시 . . . . 1회 일치
         대전철도트윈타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
  • 데드 스페이스 . . . . 1회 일치
          * 파 노드
  • 데일리 야마자키 . . . . 1회 일치
         일본 편의점들 가운데서는 특이하게 소비 기한의 제한에 가까진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 돌비 . . . . 1회 일치
         커피나 두유 등의 음료는 기포발생의 핵이 될 수 있는, 그릇 안쪽의 요철이나 액체 내부의 고형물이 없을 경우 과열 상태가 될 수 있으며, 된장국 같은 걸죽한 식품 역시 대류가 일어나기 어려 부분적으로 과열상태가 되고 돌비가 발생할 수 있다.
  • 동군연합 . . . . 1회 일치
         비록 이 때가 합스부르크 제국의 유럽 내 최대 영토이기는 했으나, 이렇게 넓고 광범위한 영역에 따로따로 흩어져 있는 영토를 효율적으로 통치하는 것은 당시의 행정기술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합스부르크 제국을 분할하는 것은 현실적인 대안이었다.
  • 드라콘 . . . . 1회 일치
         드라콘의 법은 너무나 거칠고 형벌이 무거서 살인에 관한 것을 제외하면, [[솔론]]이 법률을 제정할 때 모두 폐지되었다고 한다.
  • 디펜더 2 . . . . 1회 일치
          * 대법사 - 보석을 소비하여 일정 횟수 MP를 회복하면 보석을 사용한 MP 회복의 양이 증가한다.~~근데 보석 쓸 곳이 낙 많아서 아무도 회복에 안 쓴다. [[안습]]~~
  • 라나(미래소년 코난) . . . . 1회 일치
         검은 생머리에 하얀 피부의 청순하고 연약해 보이는 소녀지만, [[레프카]] 같은 악역들이 총을 들거나 고층 [[빌딩]]의 외다리에 세 협박해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꼬박꼬박 말대답하고 엄청 굵은 밧줄을 물어뜯어서 끊거나 하는 것으로 볼 때 외모와는 다른 대단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 랑그릿사 . . . . 1회 일치
         랑그릿사가 암흑룡과 빛의 검에 대항하는 게임이라는 점은, 판타지 세계관을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RPG라는 점만이 아니라, 줄거리 역시 단순히 '빛과 어둠의 대결'이라는 판타지적 선악대결의 관점 만이 아니라, '제국에 대항하는 저항군'이라는 요소를 더해서 국가간의 전쟁이 복합된 전개가 들어가는 등. 양자 간의 유사성이 많다.(물론 넓게 보면 '스타즈'의 영향이겠지만.)
  • 런던 . . . . 1회 일치
         유명한 랜드마크로 [[타 브리지]],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빅벤]], [[버킹엄 궁전]] 등이 있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스탈린그라드의 영웅들 . . . . 1회 일치
         스팀 크샵이 적용되어 있다.
  • 레킹 크루 . . . . 1회 일치
         [[디스크 즈: 어벤저스]]에서도 등장해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만화인지라 캐릭터가 순화되었다.
  • 렉스 더 원더독 . . . . 1회 일치
         [[디텍티브 침프]]와는 친구. 나이가 들어 은퇴했을 때에 디텍티브 침프와 같이 젊음의 샘에 빠졌는데 이로서 젊음을 얻고, 미 육군 중력이 된 대니와 모험을 했다. 확대동물국(Bureau of Amplified Animals), [[플래시(DC 코믹스)|플래시]]III, 레이버스(Ravers), 리어(Warrior) 등과도 대면하고 섀도팩트에 협력하기도 했다.
  • 로마 숫자 . . . . 1회 일치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넘버링에서 쓰인다. 덕분에 넘버링 숫자가 점점 알아보기 어려지고 있다.
  • 로버트 켈리 . . . . 1회 일치
         2017년 박근헤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압두고, 블룸버그에서 "한국의 터게이트 사건이다. 한국 역사에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로써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하지만 기각이 될 경우 대규모 시위가 우려된다"고 전망했다.[[http://msportalkorea.mt.co.kr/news/n_news_view.php?sec=2&gisa_uniq=2017031010131578173&key=&page=1&field=§ion_code=#_adtep (참조)]]
  • 로빈 . . . . 1회 일치
         [[배트맨]]의 [[사이드킥]]. [[알프레드 페니스]]와 함께 배트맨의 오랜 동료다. 초대 로빈인 딕 그레이슨이 가장 유명한 로빈이며 배트맨에게 있어서는 사실상 아들이나 다름없는 존재. 10대 히어로 팀인 [[틴 타이탄스]]에서도 주요 캐릭터다. 그러다보니 현 시점에서는 배트맨의 사이드킥만이 아닌 별도의 히어로 캐릭터이기도 하다.
  • 록맨 시리즈 . . . . 1회 일치
         주된 내용은 록맨을 포함한 주인공들을 조종해 악당들과 싸우는 것. 주무기는 버스터 등의 장비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패턴 연구를 통해 상대와 싸 이겨나가야 한다.
  • 롬니아 제국 흥망기 . . . . 1회 일치
          * 제피 : 소피의 동생으로 여장남자. 그 존재 때문에 사이파카르는 실은 남색 취향도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어지간한 여자보다도 귀여서 다른 여자들에게 성희롱당하기도 했다. ~~외모와 달리, 크고 아름다운 그것을 지녔다.~~ 누나를 매우 잘 따르는 시스콘.
  • 롬팩 . . . . 1회 일치
         주로 [[게임기]]에서 사용된다. 사용할 때는 전면부 위에 있는 롬팩 슬롯에 끼넣어서 작동시킨다. 게임기마다 슬롯의 구조가 다른 경우가 보통이다.
  • 류원기 . . . . 1회 일치
         여대생 청부살인사건의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된 윤길자의 남편으로 윤길자의 형집행정지를 돕기 위해 검사와 의사에게 뇌물을 수수하는 등 담합 및 횡령 등으로 징역 4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ref>{{뉴스 인용|저자=유호윤|제목=‘여대생 청부살해범’ 남편에 징역 4년 6개월 구형|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2783485|날짜=2014-01-04|확인날짜=2016-02-11|뉴스=KBS}}</ref> 1심 재판부에서 횡령 형의만 적용받아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으며,<ref>{{뉴스 인용|저자=서재근|제목=法, '여대생 청부살해' 영남제분 회장 징역 2년 실형 선고(1보)|url=http://news.tf.co.kr/read/economy/1312481.htm|날짜=2014-02-07|확인날짜=2016-02-11|뉴스=더팩트}}</ref> 2014년 2월 바로 상고했다.<ref>{{뉴스 인용|저자=나혜윤|제목=‘여대생 청부살인’ 주치의·남편 모두 항소 네티즌 “뻔뻔의 극치.. 무기징역도 아까”|url=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2|날짜=2014-02-11|확인날짜=2016-02-11|뉴스=go발뉴스}}</ref> 구치소에 수감된 채 2심 재판을 받던 중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선고 공판에 출석했으며, 같은 해 10월, 2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여대생 청부살해’ 남편 영남제분 회장, 실형→집행유예 ‘감형’…주치의는 벌금형|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30/2014103002297.html|날짜=2014-10-30|확인날짜=2016-02-11|뉴스=조선일보}}</ref>
  • 류중일 . . . . 1회 일치
         [[2006년]]·[[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및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199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2000년]]부터 [[김용희 (야구인)|김용희]], [[김응용]], [[선동열]] 감독 밑에서 코치로 보좌한 후, [[2010년]] [[12월 30일]] [[선동열]]이 경질되자 [[선동열]]의 후임으로 [[2011년]] [[1월 5일]]에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09&yy=2011 류중일 감독 "신인 패기로 KS 우승 데뷔 축포 쏜다" ] - 매일신문</ref> 그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삼성 라이온즈]]는 오랜만에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감독을 맞이하게 되었다.<ref>최초의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 감독은 [[서정환]]이고, 류중일은 [[삼성 라이온즈|삼성]] 출신 선수 중 선수 및 코치로 활동하면서 단 한번의 팀 이동 없이 감독이 된 첫 번째 경우이다.</ref> [[2011년]] 감독 부임 첫 해에 정규 리그 우승과 [[201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으며, "야구 대통령"을 줄인 '''"야통"'''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9280100191240017032&servicedate=20110927 류중일호, 우승을 가능케 한 키드 4개] - 스포츠조선</ref> [[대한민국]]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2011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일본]] 챔피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소프트뱅크]]를 꺾고 [[대한민국]] 프로 야구 팀 최초로 [[아시아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5476 '야통' 류중일 감독, 야신도 못한 亞 정상 위업] - OSEN</ref> [[2012년]] 역시 정규 리그 우승과 [[2012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 냈다. [[2013년]] 정규 리그 우승과 [[2013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 후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13 WBC]]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2013년]] 시즌 후 계약 기간 3년의 조건으로 계약금 6억 원, 연봉 5억 원 등 총액 21억 원에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72898 류중일 감독, 3년 재계약…총액 21억원 사상 최고 대우] - OSEN</ref> [[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어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13 WBC]] 1라운드 탈락의 쓰라림을 딛고 우승을 이뤄냈다. [[2014년]]에 정규 리그 우승과 [[2014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면서 팀의 사상 최초 통합 4연패를 달성하였고, [[2015년]] 역시 정규 리그 우승으로 5년 연속 정규 리그 우승으로 새 역사를 썼지만,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가 개최되기 전, 삼성 투수들의 해외 원정도박 파문으로 인해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두산 베어스]]에게 내주고 만다. [[2016년]]에는 [[박석민]], [[야마이코 나바로|나바로]], [[채태인]]을 잃었고, 외국인 선수 농사 실패, 선수들의 줄부상과 부진으로 팀 최초 정규리그 9위에 머물게 되자, [[2016년]] [[10월 15일]] 계약 만료로 [[김한수 (야구인)|김한수]]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기술고문을 맡게 되었다.
  • 리그컵(K리그) . . . . 1회 일치
         [[AFC 챔피언스 리그]]의 개편과 함께 FA컵의 위상이 리그컵을 명백히 넘어서게 됨은 물론이고, 이 두 대회의 흥행과 함께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리그컵을 구태여 운영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최초에 리그컵을 기획하게 된 이유가 한국프로축구의 발족과 함께 늘 대두되었던 부족한 경기수를 채우고 흥행을 도모하고자 함이었다. 그런데 리그컵이 탄생하고 10여년이 지나니 팀 수가 3배가량 늘어나 경기 수가 부족하지도 않고, 상금은 그다지 오르지도 않아 팀이 리그컵에 참가할 때마다 주전선수를 대폭 기용하지도 않아 흥행을 기대하기도 어려졌다. 오히려 비주전 선수들은 R리그에서 뛰면 되기 때문에 리그컵이 초창기에 갖고 있던 이점들을 하나 둘씩 잃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리그컵은 K리그 팬들 사이에서도 외면받고 있었던 것도 사라지게 된 이유가 되었다.
  • 마기/294화 . . . . 1회 일치
          * 홍패는 키가 쭉 커져서 알리바바보다 한참 커졌다. 모델타입이 된건 좋은데... '''여성모델타입'''이 됐다. 본격적으로 성정체성이 의심스러졌다.
  • 마기/298화 . . . . 1회 일치
          * 이제는 세상이 평화로졌고 전쟁의 위험이 없어져 왕국의 내분도 사라졌기 때문에 돌아와 왕이 되었다.
  • 마기/299화 . . . . 1회 일치
          * 노예제를 없애자는 얘기는 셰헤라자드 시절부터 나오던 얘기지만, 낙에 뿌리깊은 제도나 수십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없애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러나 티토스의 열정적인 웅변으로 노예제도 폐지에 성공한다.
  • 마기/300화 . . . . 1회 일치
          * 티토스는 가끔씩 알라딘이 가까지는 걸 느끼는데 그럴 때는 루프가 요동치는 듯한 느낌이다
  • 마기/305화 . . . . 1회 일치
         아저씨 혼자서 짊어지지 않아도 괜찮아! 틀리고 괴로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다들 전진할 수만 있다면 됐잖아! ||
  • 마기/309화 . . . . 1회 일치
          * 알라딘은 평범하게 유난과 아르바를 뜯어놓는데 잘 생각해 보면 엄청난 일이다. 원래 알라딘은 그 아르바에게 상대가 안 돼서 암흑대륙으로 도망친 건데 그 아르바를 평범하게 밀쳐낼 수 있다면 엄청난 파업을 했다는 말이 된다.
  • 마기/313화 . . . . 1회 일치
          * 누군가 사과를 주 알리바바에게 내민다.
  • 마기/314화 . . . . 1회 일치
          * 그는 달라진 세상에 돌아와서 "모두 평화로지면 가족을 만든다."는걸 느꼈다고 한다.
  • 마기/320화 . . . . 1회 일치
          * 쟈파르는 자신의 한계에서 눈을 돌리지 말고 이룬 것을 후세에 맡기는걸 두려하지 말고 "지금"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충고한다.
  • 마기/325화 . . . . 1회 일치
          * 우고가 무력화되자 신드바드는 성궁의 문지기 역할을 완전히 빼앗는다. 아르바는 급변하는 상황 때문에 혼란스러한다. 신드바드는 이미 그들의 권속을 데리고 세계를 재구축하는 작업이 착수한다.
  • 마기/326화 . . . . 1회 일치
          * 황제국으로 돌아온 알라딘은 쥬다르가 있는걸 보고 놀란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듯하다가 곧 울상이 되어서 그에게 추방마법을 걸었던걸 후회했었다는 발언을 한다. 쥬다르는 알라딘이 너무 성장해 버려서 누구냐고 물어본다. 루프의 기척은 알라딘이지만 낙 외형이 바뀌었으니. 역시 알라딘이란걸 확인하고 기분 나빠한다.
  • 마기/328화 . . . . 1회 일치
         그래도 그건 "알라딘의 의지"가 루프에 다시 씌질 뿐, 나와 뭐가 다르지? ||
  • 마기/330화 . . . . 1회 일치
          샤를르칸은 국왕인 자신이 당장의 평화만 지키는 걸로 만족해도 좋은지 반문한다. 분명 자신들이 죽고 나면 세상은 다시 혼란스러질 거라면서. 그러면서 자신이 왕이 된 후엔 그런 "미래"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씁쓸하게 자조한다. 또 "미래를 생각한다"는 말, 알리바바는 그 말을 이미 여러번 듣었다.
  • 마기/332화 . . . . 1회 일치
          쥬다르는 이 기분 나쁜 세상을 부수러 가는거 아니냐며 자기들을 끼주지 않으면 못 간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적어도 자기들 말고 두 명은 같은 생각을 한다는걸 알게 된 알리바바와 알라딘은 기쁘게 받아들인다.
  • 마기/333화 . . . . 1회 일치
          * 백룡이 간 곳은 황제국.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연백영]]이었다. 분명 그녀는 알라딘의 연금마법으로 재구축된 채 잠들어 있으니 신드바드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연금마법은 원래 시간이 걸리는 마법이고 언제 깨어나게 될지는 알라딘 자신도 모른다. 백룡은 아쉬하며 가져왔던 백영의 금속기는 일단 그녀의 품에 안겨준다.
  • 마기/334화 . . . . 1회 일치
          * 알리바바가 추궁하자 쥬다르는 간단히 인정한다. 그때는 이런 녀석 말고는 전쟁하겠다고 설치는 놈이 없었고 백룡의 행방도 찾지 못해서 대충 '''타협한'' 거였다고. 네르바가 그 말을 듣고 분개하며 털어놓은 말에 따르면 처음엔 좀 치켜세졌지만, 금방 싫증을 내서 결국 아무 도움도 안 됐다. 갑자기 무관심해지더니 집에 간다고 사라지질 않나, 나중에 나타나서는 "쓸데없는 혁명 놀이 보단 우리 고향에서 농사나 지어라"면서 납치, 부하들과 함께 쥬다르네 고향에서 머슴으로 부려졌다.
  • 마기/339화 . . . . 1회 일치
          >각자 힘을 받고 "운명"과 싸라.
  • 마기/341화 . . . . 1회 일치
          >채주는 거야!
  • 마기/343화 . . . . 1회 일치
          어쩌면 솔로몬보다도 상위에 있는 "어떤 존재"의 의지일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알라딘(마기)|알라딘]]이 자신의 이상론을 앞세 신드바드를 방해하는건 커다란 독선이자 오만이다. 옆에 있는 [[세렌디네 파르테비아]]는 신드바드 대신 알라딘을 비웃는다.
  • 마기/344화 . . . . 1회 일치
          * 셋타는 당황하는 알리바바에게 "너는 죽었으니 진정해라"고 말하는데 알리바바는 그 말을 듣고 나서야 자신에게 생전과 같은 감각이 없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과 대화하는 이들이 대체 누구인지 혼란스러한다. 그런데 삼인조 중 어린아이, 테스가 그에게 "알마트란에서 죽은 사람이 아니야?"라고 묻는다. 알리바바가 들어본 적이 있는 단어. [[알라딘(마기)|알라딘]]이 솔로몬의 지혜로 보여준 알라딘의 고향이자 현세가 생기기 이전의 멸망한 세계였다.
  • 마기/345화 . . . . 1회 일치
          *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지만 그동안은 모르고 있었던 사실. 셋타와 와히드가 탄성을 내뱉는다. 오로지 무력하게 시간을 보냈던 그들에겐 그런걸 생각해볼 여력도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알리바바가 일깨주자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사실이란걸 실감한다. 이들만이 아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주위에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던 이들이 하나둘 관심을 나타낸다. 무력하게 돌맹이만 쳐다보고 있던 공간에 활기가 퍼진다.
  • 마기/348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그들의 곁에는 [[우고(마기)|우고]]도 함께 있었다. 그 또한 신드바드에 포섭된 이후 행동을 같이했고 이 대화도 모두 들었다. 우고의 상태가 이상해진 것도 이 대화 탓이었다. 그는 두려하는 것인지, 화를 내는 것인지 모르지만 심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 마리네 . . . . 1회 일치
         마리네는 [[식초]], [[소금]], 샐러드용 [[기름]], [[와인]]을 섞고 [[향신료]]를 첨가하여 향을 낸 즙에다가, [[생선]], [[고기]], [[야채]] 같은 재료를 재서 만들어내는 요리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 역시 마리네라고 부른다.
  • 마블 코믹스 . . . . 1회 일치
         미국 만화 회사이기에 내놓는 만화들도 영어 실력이 필요하나 몇몇 만화들이 번역되어 국내에도 정발되었다. '시크릿 '가 그런 경우.
  • 마블 퍼즐퀘스트 . . . . 1회 일치
          이 게임은 따로 피로도 게이지 같은 것은 없으나, 히어로들은 전투시 소모된 체력이 바로바로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매 전투시 피해를 적게 입도록 해야 최대한 많은 전투를 수행할수 있으며, 전투시 회복스킬을 사용해도 소위 트루힐링이라고 불리는 몇몇 회복기를 제외하고는 임시체력만 부여받고 전투가 종료되면 회복스킬로 얻은 체력은 증발한다. 따라서 전투를 일정이상 수행하고 너덜너덜해진 히어로를 빠르게 회복시키려면 헬스팩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체력을 채주게 되는데, PvE에서는 그럭저럭 모자라지 않게 운용할수 있는 반면 상대점수 경쟁제인 PvP이벤트에서는 상당히 모자라게 된다. 헬스팩 갯수가 5개 미만이면 헬스팩도 천천히 충전되지만 본격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헬스팩의 부족을 곧잘 느끼게 되며 이는 트루힐링 캐릭으로의 쏠림현상을 만들었다.
  • 마블 퍼즐퀘스트/1성 . . . . 1회 일치
         참고 : 공격타일은 생성시 적의 함정타일을 덧씌 파괴할수 있다.
  • 맥스 페인 . . . . 1회 일치
          * 콜드스틸
  • 맥시멈즈 . . . . 1회 일치
          * [[하이페리온]] - 스쿼드론 수프림, 수프림 파
  • 맨불 . . . . 1회 일치
         괴력캐라서 그런지 [[헐크]]와 싸본 적이 있으나 이길 리가 없었다.
  • 맨씽 . . . . 1회 일치
         [[하드 더 덕]]은 맨씽 코믹스에 등장했다가 개인 코믹스가 나온 캐릭터.
  • 메시우마 . . . . 1회 일치
         기원은 2채널의 게시판 중 하나인 야구판으로 안티 요미우리 자이언츠 스레드에서 "거인(자이언츠)가 져서 오늘도 밥이 맛있다."는 발언이 나오는 것이 시작으로 한다. 2003년 부터 이 발언을 바탕으로 "거인이 지면 밥이 맛있다."는 제목의 스레드가 세진 것을 계기로 하여, "메시우마"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 모랄 해리스먼트 . . . . 1회 일치
          * [[파 해리스먼트]], [[섹슈얼 해리스먼트]] 역시 모랄 해리스먼트에 포함된다.
  • 몬스터버스 . . . . 1회 일치
         2014년에 개봉한 [[괴수]][[영화]] 고질라를 포함한 배경 세계 공유 괴수 영화 프랜차이즈. 관련 회사는 [[레전더리 픽처스]], [[너 브라더스]]다.
  • 몰맨 . . . . 1회 일치
         다양한 [[슈퍼 히어로]]들과 싸웠는데 [[헐크]], [[데어데블]], [[엑스멘]]과도 전투를 벌였으며 [[월드 헐크]]에서도 등장.
  • 물고문 . . . . 1회 일치
         고문 방법의 하나. 말 그대로 물을 사용해서 하는 고문이다. [[터보딩]]이라는 파생형이 있다.
  • 미래소년 코난/등장인물 . . . . 1회 일치
          코난을 키온 노인. 이름이 안나와서 본명은 불명이다. 과거 지구에서 탈출하려다 실패한 일행의 일원이며 코난의 부모와는 동료였다. 라나가 떠내려오고, 그런 라나를 쫓아 몬스리 일행이 나타난 것이 계기가 되어 치명상을 입어 사망했다. 나이는 64세.
  • 미스터 마인드 . . . . 1회 일치
         [[샤잠]]과 관련된 악당으로 캐릭터명이 [[캡틴 마블]]이던 시절부터 싸온 빌런이다.
  • 미스터 피어 . . . . 1회 일치
         본명 애런 페이건. 3대 미스터 피어의 조카이다. 1대부터 3대까지 데어데블의 적이었지만 그는 스파이더맨의 적이 되었다. 닉 퓨리의 시크릿 에도 등장했다.
  • 미이라(2017년 영화) . . . . 1회 일치
          * 솔로몬 타이 저스티파이드
  • 바닷마을 다이어리 . . . . 1회 일치
         15년 전 아버지는 여자와 나가고, 그 어머니도 재혼하여 집을 떠났다. 세 자매를 키준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장녀 사치, 차녀 욧쨩, 삼녀 치카는 넓고 오래된 [[카마쿠라]]의 집에 남겨져 있다. 아버지의 부고를 받고 장례식에 나간 그녀들은 다른 여동생 스즈와 만나게 된다.
  • 바실레이오스 1세 . . . . 1회 일치
         그러나 그는 아버지로썬 낙제점중에 낙제점이었는데, 차남 레온이야 그의 아들이 아니란 의혹이 있으니 그렇다치더라도, 나머지 에우도키아의 탯줄에서 난(자신의 아들이 확실한) 두아들들까지 미하고 싫어했고, 오로지 전처인 마리아 사이에서 난 콘스탄티노스만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후 레온 다음에 왕위에 오른 알렉산데르의 막장짓은 어찌보면 어릴때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게 컸을것이다.
  • 바캇타 . . . . 1회 일치
         2013년에 여름에 아이스크림 케이스 안에 누 있거나, 아르바이트 냉동고에 들어가는 인물의 이미지가 트위터로 널리 퍼져서 바캇타라는 말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2013년 부터 바캇타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바키도/104화 . . . . 1회 일치
         * 피클은 지금까지 싸온 누구와도 다르다고 느끼며 대체 눈 앞의 사내가 "누구"인지 생각한다.
  • 바키도/118화 . . . . 1회 일치
          * 어깨, 팔꿈치, 무릎이 베이고 고통스러하는 피클
  • 바키도/119화 . . . . 1회 일치
          * 절단되진 않았지만 깊은 상처가 들어가 피를 흘리며 괴로한다.
  • 바키도/124화 . . . . 1회 일치
          * 의외로 대답을 어려하는 모토베.
  • 바키도/126화 . . . . 1회 일치
          * 모토베는 조용히 담배를 피문다.
  • 바키도/127화 . . . . 1회 일치
          * 거의 닌자 만화에 가까졌다.
  • 바키도/128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의 어금니가 단숨에 박살나고 관객들이 그가 무사시를 압도하고 있다며 놀라한다.
  • 바키도/131화 . . . . 1회 일치
          * 투구를 쓴 무사도 성주도 그때까진 웃는 낯이었으나 대번에 표정이 변하고 특히 무사는 식은땀을 흘리며 두려한다. 무사시는 자기가 뱉은 말대로 바로 베려고 나선다. 무사는 "살살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는데 무사시는 "전쟁에서 그런 말을 입에 담을 셈인가?"라며 단숨에 내려친다.
  • 바키도/133화 . . . . 1회 일치
         사지가 부러지고 폐가 뭉개지는 지경까지 싸놓고 목숨을 건 승부가 아니었다고 하면 어쩌잔 말인가.
  • 바키도/134화 . . . . 1회 일치
          * 모토베는 그 사과를 놀라하는 듯고 기뻐하는 듯도 보인다. 그는 바키의 "지상최강의 애송이"란 호칭을 부르더니 그는 "보물"이며 이 시대의 상징이라고 말한다. "힘"이란 개념을 바로 그가 계승하고 있다는 것.
  • 바키도/138화 . . . . 1회 일치
          * [[도쿠가와 미츠나리]]의 저택 앞을 경찰차가 애싼다. 우츠미 경시총감이 직접 앞장서서 무사시를 체포하러 간 것이다. 총감은 생중계된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도쿠가와는 자기는 현장에서 모든걸 봤다며 손가락 하나 건드릴 수 없다고 잘라말한다.
  • 바키도/139화 . . . . 1회 일치
          * 결국 무사시는 고집을 꺾지 않는다. 도쿠가와의 애타는 부름에도 그는 황황히 대문을 넘는다. 저택 바깥엔 경찰사 수십대가 애싸고 그의 등장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바키도/140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의 기습에 당황하던 경찰들은 사방에서 애싸며 달려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미 무사시는 임전태세를 맞췄다. 전광석화같은 솜씨로 한번 휘두르더니 다서여섯 명의 경찰들이 허수아비처럼 쓰러진다.
  • 박술희 . . . . 1회 일치
         혜성(현재의 [[당진시|당진]])의 호족 출신으로 18세 때 [[궁예]]의 호위병이 되고, 뒤에 ([[고려 태조|태조]])의 휘하로 들어와 그를 섬겨 많은 공을 세 두터운 신임을 얻어 대광(大匡)이 되었다. [[고려 혜종|혜종]]을 정윤(왕태자)로 책봉할 때, [[장화왕후]]가 [[왕건]]의 의중을 박술희에게 전달하게 하여 [[왕무]]가 정윤이 되었으므로, 박술희가 [[왕무]]의 후견인이 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935년]]에는 [[견훤]]을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보이는 나주 탈환 작전에 [[홍유]]와 더불어 지원하였으나 백성의 마음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이유로 [[왕건]]은 그들 대신 [[유금필]]을 파견하였다. [[943년]] [[고려 태조|태조]]가 사망하기 직전에 [[고려 태조|태조]]로부터 군국대사(軍國大事)를 부탁받고, [[훈요십조]](訓要十條)를 전수받았으며, 자신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고려 혜종|혜종]]의 강력한 후원자가 되었다.
  • . . . . 1회 일치
         땅바닥을 디디고 다니는 신체 특성상 더러지기 쉬우므로 외출하고나선 꼭 씻자. 잘 씻고 잘 말리기만 잘 한다면 각질 축적은 물론 무좀 등 악성 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 방공기구 . . . . 1회 일치
         방공용으로 만들어진 [[기구]]. [[전투기]]나 [[폭격기]] 등의 진로를 방해하기 위하여 공중에 뛰두는 기구이다.
  • 백일섭 . . . . 1회 일치
         * [[1994년]] [[KBS2]] 주말연속극 《[[남자는 외로]]》 ... 강달호 역
  • 법요 . . . . 1회 일치
         법요를 올림으로서 고인이 극락 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고인을 공양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의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정토진종(浄土真宗)에서는 임종하는 순간에 극락왕생 한다고 생각하며 법요의 의미는 고인을 그리하며, 불법에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보루토/3화 . . . . 1회 일치
          * 보루토팀은 세쌍둥이 닌자와 겨루는데, 이들은 본진을 비두고 3명 모두 보루토에게 몰려왔다.
  • 보쿠걸/105화 . . . . 1회 일치
          * 미즈키는 후지와라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정했다고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와서 정할 수가 없다"며 혼란스러한다.
  • 보쿠걸/106화 . . . . 1회 일치
          * 타케루는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차일 걸 두려하고 있다.
  • 부산광역시 . . . . 1회 일치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4/Korea-Busan_Tower-01.jpg/90px-Korea-Busan_Tower-01.jpg|[[부산타]]
  • 브로포스 . . . . 1회 일치
          성조기가 그려진 상자에 들어있다. 특수공격 소지량을 최대로 채준다.
  • 블랙 클로버/101화 . . . . 1회 일치
          * 파나는 [[판젤 크루거]] 일행을 따라가나 다이아몬드 왕국이 평화로지면 마르스와 세계를 보러 가자고 다시금 약속한다.
  • 블랙 클로버/102화 . . . . 1회 일치
          인간의 형상을 포기한 [[챠미 퍼밋슨]]. 마법버섯에게 기생 당해 자기 몸에서 자라난 버섯을 자기가 먹는 기이한 마법생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챠미의 먹성으로 먹어도 하나 먹으면 세 개가 자라는 미친 번식 속도 때문에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그레이는 차마 이 꼴로는 변하지 못했는데 변신을 똑바로 못했다며 자학하고 있다. 역시 아스타의 치료법은 찾지 못한 채 이상한 버섯이나 산열매 따위나 잔뜩 가져왔다. 야미는 챠미만큼은 자리 비운 만큼 급료에서 제한다. 버섯은 매그너가 태서 없애준다.
  • 블랙 클로버/103화 . . . . 1회 일치
          네 사람은 축제 현장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생각없는 아스타는 그저 즐거하고 노엘은 카호노와 아스타가 쿵짝이 맞는 모습을 보며 부들거린다. 키아토는 안습하게도 노엘에게 어필하기 위해 춤을 추지만 아스타에게 정신이 팔린 노엘은 거들떠 보이도 않는다.
  • 블랙 클로버/105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단장 [[야미 스케히로]]를 비롯해 글러먹은 사람들의 모임인 검은 폭우는 전원이 노는데 정신이 팔려 단상에 올라가기는 커녕 뒤쳐져서 시민들보다 먼 곳으로 밀려나있다. 아스타는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보려 하지만 인파에 밀려서 발만 동동 구른다. 야미는 딴짓하다가 지각한데다 동행한 [[바네사 에노테이커]]가 꽐라가 되어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됐다. 푸른 들장미단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까지 이들에 휘말려 역시 꽐라가 되어 누있고 동행한 [[솔 마론]]이 안절부절하지만 깨어날 줄을 모른다.
  • 블랙 클로버/106화 . . . . 1회 일치
          * 분위기가 무르익자 남은 실적 순위도 발표된다. 3위는 [[노젤 실버]]의 은익의 참수리. 별은 95개. 4위는 [[샬롯 로즈레이]]의 푸른 들장미. 별 83개. 작년보다 한 계단 순위가 올라갔지만 단장이 술에 꼴아서 현장에 없다. 5위는 새로운 여성단장이 취임한 홍련의 사자단. 별 76개. 6위 [[잭 더 리퍼(블랙 클로버)|잭 더 리퍼]]의 취록의 당랑. 별 69개. 작년과 같은 순위이며 잭은 [[야미 스케히로]]의 검은 폭우만 순위가 올랐다고 분통해한다. 7위 [[도로시 앤즈스]]의 산호의 공작. 별 67개. 8위는 역시 새 단장이 취임한 [[자줏빛 범고래]]. 별 51개. 최하위는 [[릴 부아모르티에]]의 물빛의 환록. 별은 49개다.
  • 블랙 클로버/107화 . . . . 1회 일치
          * 마법제의 격려까지 받고 사기가 하늘을 찌를 것 같이 높아진 아스타. 그는 벌써부터 전부 해치버리겠다고 방방 뛴다. 유노가 "나만 붙어도 울지마라"고 디스해도 흥분하지 않고 꼭 합격해서 백야의 마안을 무찌르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이전에 경험했던 [[블랙 클로버/97화|그 이상한 힘]], 그것을 꼭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되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 블랙 클로버/109화 . . . . 1회 일치
          사람 조지는게 즐거만 보이는 그녀와 달리 끌려온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일행과 홍련의 사자단은 사색이 된다.
  • 블랙 클로버/115화 . . . . 1회 일치
          * 그제서야 일어난 잭스가 느긋하게 A팀의 크리스탈을 박살내러 가는데, [[카타스 른]]이 불손하다고 비난하자 "그딴 인물한테 진 너는 뭐냐"고 독설을 날린다.
  • 블랙 클로버/123화 . . . . 1회 일치
          * [[잭스 류그너]]는 하룻밤을 공들인 함정마법을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깨끗히 지버리자 노발대발한다.
  • 블랙 클로버/124화 . . . . 1회 일치
          * [[잭스 류그너]]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네르슈 버밀리온]]을 처리하는 동안 양팀 여성진의 격돌이 있었다. [[미모사 버밀리온]] 대 [[솔 마론]]. 마론이 골렘을 앞세 그녀를 덮쳐왔으나 미모사는 식물마법 "마포의 꽃"으로 골렘을 분쇄한다. 마론은 그녀가 예상이상으로 강적이란걸 인정했지만 그녀를 오래 상대할 생각은 없었다. 마포의 꽃의 레이저를 맞고 날아간 골렘의 오른팔이 공중에서 형태를 바꿨다. 흙마법 "흙덩이 봉인". 하늘에서 거대한 토사가 미모사를 덮쳤다. 거기에 파묻힌 미모사는 당분간 움직임을 봉쇄 당했다.
  • 블랙 클로버/128화 . . . . 1회 일치
          * 클로버 국왕은 눈 앞에서 이변이 벌어지고 있었지만 파악할 역량 조차 없는지 "짐 앞에서 무슨 짓들이냐"고 아우성칠 뿐 아무 역할도 하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마법제는 할 테면 해보라는 듯 "당장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시합하겠다"는 [[랜길스 보드]]의 요청을 허가한다. 하지만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둘이 붙으려 하자 시간 구속마법 "크로노 스테이시스"로 정지시킨다. 실전같이 싸주면 좋긴 한데 어쨌든 이건 "시합"이라는 것. 하지만 둘의 열이 식기 전에 준비를 마치겠다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129화 . . . . 1회 일치
          * 잭스는 그렇게 일갈하며 마법진을 펼쳤다. 하지만 랜길스는 "나야 말로 진정한 마법기사"라며 잭스의 마법진을 간단하게 우회해 잭스를 직접 공격한다. 하지만 그거야 말로 함정. 진짜 마법진이 설치된건 잭스 자신의 몸이었다. 간단해 보이는 트릭이지만 본래 자기 몸에 마법진을 설치하는건 자해하는 거나 다름없는 도박. 경기를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대체 잭스가 누구인지, 뭐하는 작자인지 경악스러했다. 잭스가 날려버린 적들은 항상 그랬다. 거기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준비돼있었다.
  • 블랙 클로버/52화 . . . . 1회 일치
          * 마나에게 사랑 받는 자신들이 질리는 없으나 어째서 아스타처럼 마나도 없는 자가 "블랙 클로버의 마도서"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스러하며 회수하겠다고 한다
  • 블랙 클로버/55화 . . . . 1회 일치
          * 다른 단장들은 "쓸데없이 손을 댔다"며 자기들이 나설 차례가 사라져 아쉬하는데, 릴은 "그대로 두면 이 건물이 날아갈 것 아니냐"고 대꾸한다.
  • 블랙 클로버/56화 . . . . 1회 일치
         * 레베카는 [[노엘 실버]]와 아스타가 티격대는걸 보고 함께 싸줄 수 없는 자신이 낄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첫키스는 받아겠다며 난데없이 아스타에게 키스한다.
  • 블랙 클로버/65화 . . . . 1회 일치
          * 사실 해저신전의 배틀은 주민들에게도 방송되고 있는데, 이것을 보고 있는 주민들은 크게 두려한다.
  • 블랙 클로버/70화 . . . . 1회 일치
          * 원래 핀랄의 마법은 공간을 통채로 지버리는 등 공격적으로 쓰는 마법이지만 그 본인은 이동용으로만 쓰고 있다.
  • 블랙 클로버/72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는 단장의 합류에 흥분해서 빨리 해치 버리자고 성화를 부린다.
  • 블랙 클로버/73화 . . . . 1회 일치
          * 야미는 베토에게 향을 피올리고 아스타는 "이 녀석이야 말로 가장 크게 절망했던게 아닐까"라며 씁쓸해한다.
  • 블랙 클로버/77화 . . . . 1회 일치
          * 거대하게 자란 세계수를 보며 놀라하다.
  • 블랙 클로버/81화 . . . . 1회 일치
          * 각기 파업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을 듯.
  • 블랙 클로버/84화 . . . . 1회 일치
          * 증오의 파나는 리히트를 위해서 마석을 빼앗아간 녀석을 쫓아왔다고 중얼거린다. 세뇌되거나 신분을 숨기고 있는 듯 하진 않고 다이아몬드 측 병력들도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다. 오히려 그 녀석들의 숲의 중심부에 있으나 싹 태서 모습을 보여달라고 부추긴다.
  • 블랙 클로버/85화 . . . . 1회 일치
          * 다이아몬드 왕국 측은 증오의 파나를 앞세 파상공세를 펼치는데 여왕의 골렘이나 마녀들의 마법도 속수무책이다.
  • 블랙 클로버/88화 . . . . 1회 일치
          젤도 라드로스를 알아본다. 젤이 다이아몬드 왕국에 있던 시절 제자들인 모양이다. 하지만 라드로스는 "선생님을 내 손으로 귀여해줄 수 있다니 신난다"라며 다짜고짜 마법을 사용한다.
  • 블랙 클로버/89화 . . . . 1회 일치
          그는 자기들 같은 살인 병기를 키놓고 도망쳐서 착한 척 살려는 젤이야 말로 제정신이 아니라고 빈정거린다. 그 모습을 보고 젤도 최후의 희망을 접는다.
  • 블랙 클로버/90화 . . . . 1회 일치
          * 마르스를 떨쳐낸 젤은 모든 힘을 쏟아부운 바람창성마법 "참풍황 질풍"으로 라드로스를 집중 공격한다. 라드로스는 본래 마력속성이 없는 특이한 타입으로 본인은 그 점 때문에 괴로했다. 하지만 마력 자체는 대단히 강해서 공격력이 뛰어난 원거리 마법을 익혔다면 가장 성가신 상대라고 생각한다. 젤은 용서를 구하며 라드로스를 끝장냈다고 여기는 찰나, 라드로스가 괴롭게 소리치기 시작한다.
  • 블리치/675화 . . . . 1회 일치
          * 우라하라가 주입한 "면역제"는 약 5분 정도 지속. 시간이 흐르자 고양이 상태의 요루이치도 괴로한다.
  • 블리치/683화 . . . . 1회 일치
          * 토시로랑 켄파치가 딜탱을 다 해주고 막타만 주먹는 뱌쿠야--졸렬하다--
  • 블리치/685화 . . . . 1회 일치
          * "싸 볼까?"라고 말하며 몸을 일으키는 유하바하.
  • 블리치/686화 . . . . 1회 일치
          * 언제나 그렇듯 이치고의 파업은 첫등장이 아니면 통하질 않는다.
  • 블리치/691화 . . . . 1회 일치
          * 전투신 조차 컷 당하고 누있는 오리히메--눕만화--
  • 블리치/693화 . . . . 1회 일치
          * 츠키시마는 자신의 능력으로 "만해가 부러지지 않은 과거"를 끼넣음으로서 천쇄참월이 부활할 수 있는 과거를 만든다.
  • 블리치/696화 . . . . 1회 일치
          * 유하바하가 무장해제되자 이치고는 서둘러 천쇄참월을 주서 공격한다.
  • 블리치/697화 . . . . 1회 일치
          * 코테츠 이사네가 4번대 대장으로 취임. 짬이 안 되는 대장이라 그런지 별 파는 없다. 부대장인 동생이 굽실대지 말라고 할 정도.
  • 비니 고그니티 . . . . 1회 일치
         이후 맥스의 악몽에 나오는 TV 속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블라드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해 기회를 얻는다.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에 관한 문제들을 맞추면 인형탈에 설치된 폭탄을 제거해주겠다는 것. 비니는 첫번째 문제인 "캡틴 베이스볼배트 보이의 덩치 큰 악역은 누구인가?"의 답인 "맥스웰의 악마"를 맞춰 폭탄 반쪽을 해체받지만, 두번째 문제인 "현실에서 맥스웰의 악마를 만들어낸 사람은 누구인가?"를 틀려 폭발한다. 비니는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작가인 새미 터스라고 대답했지만 정답은 "맥스웰의 악마"라는 사고실험을 만들어낸 스코틀랜드 물리학자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이었다.
  • 비둘기 . . . . 1회 일치
         도시의 풍요로진 삶으로 인해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을 부르는 명칭. 비둘기보다는 마치 [[닭]] 같다고 해서 닭둘기라고 한다. 언론에 처음 소개된 것은 2001년도에 나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050038|이 기사]로 보이며, 언론에서 신조어를 소개하는 것은 당연히 처음 등장했을 시기에 비해서는 늦을 수 밖에 없으니 2000년대 들어서 내지는 1990년대 말쯤에는 이러한 신조어를 쓰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렇게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은 나는 것보다 걷는 것을 선호한다. 어떻게든 날게 해보려고 달려들어도 10초 이상 날지 않는다. 사실 나는 것은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날고 싶어도 진짜 못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빅터 차 . . . . 1회 일치
         조지 부시 행정부 시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보좌관을 역임했다. 또한 싱턴 소재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in Washington, DC) 한국 석좌로 있다.
  • 삼감의 난 . . . . 1회 일치
         제나라 제후로 봉해진 태공망 여상이 토벌에 나섯으나 3년에 걸쳐 싸도 승리를 얻지 못했다. 이에 주공단은 제후들을 모아 친정에 나서게 된다. 본래 '친정'이라면 천자인 주성왕이 전장에 나서야 하지만, 어린 나이였던 주성왕은 나서지 않고 섭정인 주공단이 사령관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공단이 왕위에 올랐다는 설도 있다.
  • 삼일스님 . . . . 1회 일치
         과거에 [[생활]]이 어려지면 [[사찰]]에 도망쳐서 [[스님]]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단 [[스님]]이 되면 [[밥]]은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출가]]를 선택하지만, [[스님]]이 되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여러가지 [[계율]]을 지켜야 하여 사회에서 사는 것보다 무척 힘들다. 결국 [[출가]]를 했다가 승려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곧 도망치거나 [[환속]]하여 그만둬버리는 사람이 있어, 그런 사람을 놀리는 뜻에서 이러한 말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 섀도우문 . . . . 1회 일치
         게다가 원래 블랙과 동격이었던 섀도우문이 블랙 RX에서는 블랙 RX를 거의 압도하는데, 블랙 RX가 블랙보다 몇배나 더 강해졌다는걸 생각하면 바위에 깔려 있기만 했던 주제에 터무니 없는 파업.
  • 석경 . . . . 1회 일치
         [[후한]] 희평 4년(서기 175년)에 새겨진 희평석경(熹平石経)이 최초로 여겨진다. [[위나라]] 정시 연간(서기 240-249년)에는 삼체석경(三体石経)이 세졌다. 희평석경과 삼체석경은 [[서진]]이 멸망한 [[영가의 난]]에 파괴되었으며, 탁본만이 남아 있었다. 청말에서 중화민국 시기에 일부 석경 비석에 대해서 발굴이 이루어졌다.
  • 선조 . . . . 1회 일치
         요약하자면, 능력도 있고 사람보는 눈은 있으나, 왜란같은 거대사태를 대응해내는 능력은 부족했고, 말년에는 자기 아들에게 허수아비가 될 것을 두려하여 자신의 모든 능력을 정치질에 돌린 양반이라 할 수 있겠다.
  • 세이와 겐지 . . . . 1회 일치
         츠네모토는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난과 관련이 있다. 무사시국(武蔵)을 다스리는 지방관 쿠니시로 부임하게 된 츠네모토는 무사시 국에 도착하자마자 조속히 토착 호족들에게 검주(検注)[* 이 무렵 쿠니시가 호족들에게 받는 '''[[뇌물]]''']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호족 무사시노 타케시바(武蔵武芝)가 정식 임관도 하기 전에 검주를 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반발하였는데, 격노한 츠네모토는 타케시바를 공격하여 약탈을 실시한다. 도주한 타케시바는 이 무렵 무용을 떨치던 [[타이라노 마사카도]]에게 '중재'를 의뢰하고, 겁을 먹은 츠네모토는 산으로 도주하여 틀어박혔다가 동행하였던 흥세왕(興世王)을 하산시켜 협상을 시작했는데 협상이 진행되던 도중에 타케시바의 군대가 츠네모토의 거주지를 포위하자 마사카도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진 츠네모토는 그대로 교토로 도주하고, 흥세왕, 마사카도, 타케시바 등이 결탁하여 모반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 소말리 족 . . . . 1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각각 영국령 소말리랜드와 이탈리아 령 소말리아로 식민지가 세져 나누어져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소말리 족 통일국가를 열망하는 '대 소말리주의'가 널리 퍼지면서, 소말리랜드와 소말리아는 협력하여 통일-독립에 성공한다.
  • 쇼토2 . . . . 1회 일치
         #redirect 토탈: 쇼군 2
  • 슈퍼걸(드라마) . . . . 1회 일치
         [[슈퍼걸]]을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 너 브라더스 제작.
  • 슈퍼걸(드라마)/1시즌 3화 . . . . 1회 일치
         파티에서 제임스는 자신이 카라를 잃게 될까 두려서 슈퍼맨을 불렀다고 고백한다. 카라는 자신을 믿으라고 말해준다. 그 때 리액트론이 파티장에 난입한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4화 . . . . 1회 일치
         제임스는 루시와 식사를 하며 애정 공세를 받지만, 제임스는 카라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떨떠름하게 느낀다. 제임스는 루시와의 관계를 힘겨한다. 카라는 빌딩에서 터지는 폭탄 테러를 감지하고 날아가서 무너지는 빌딩을 떠받치고 화재를 끄는데, 수수께끼의 무인기가 카라를 관찰하고 있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6화 . . . . 1회 일치
         비행순찰하던 카라는 서로 싸대며 과속 운전하던 운전수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아이들을 칠 뻔한걸 막아낸다. 운전수는 자기 차가 망가졌다며 [[적반하장]]으로 카라를 때리려다가 제압당한다. 그런데 그것이 뉴스에 뜨게 되어서 카라는 폭행을 휘둘렀다는 악성 보도에 시달리게 되고, 맥스웰 로드도 거기에 한몫 끼게 된다.
  • 슈퍼맨 리벤지 스쿼드 . . . . 1회 일치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그 동안 관련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메탈로]], [[칼리박]], [[라이브와이어]], [[토이맨]], [[웨더 위저드]]로 구성되어 있다.[* 웨더 위저드는 슈퍼맨 TAS의 플래시 관련 에피소드에서 빌런으로 등장했다.]
  • 스이츠 . . . . 1회 일치
         하테나 키
  • 스쿼키 청소회사 . . . . 1회 일치
         의외로 얼빠진 모습이 자주 보인다. 습격한 곳에서 [[피아노]]를 치며 논다던가, 모델 런웨이 킹을 흉내내며 논다던가, 같은 편이 설치하고 있는 함정을 작동시킨다던가.
  • 스트리트 파이터 . . . . 1회 일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첫번째 게임. 1P인 류, 2P인 켄을 써서 등장인물들과 싸우는 게임이다. 이 시기에는 게이머끼리 대전하는 격투 게임보다는 같은 캡콤 게임인 [[저드]]와 비슷한 보스 러시계 게임에 가까웠다.
  • 스틸오션/영국 . . . . 1회 일치
         >싱턴 해군 조약 이후, 영국은 두척의 대형 경순양함 HMS 뱅가드(HMS Vanguard)와 HMS 커레이져스(HMS Courageous)를 항공모함으로 개장시켰다. 이는 1920년대 있었던 HMS 퓨리어스(HMS Furious)의 개장에 기반을 두고있었다. 우현에 연돌을 추가한 두 선박은 당시에는 최신 항공모함이었다. 2차대전이 발발한 후, HMS 커레이져스는 아일랜드 해안 초계 중 독일 U-보트 U-29에게 공격받았다. 어뢰 두개가 좌현에 명중했고, 커레이져스는 침몰했다. 글로리어스(Glorious)는 그라프슈페(Graf Spee) 수색을 위해 지중해에 파견되었다. 1940년 4월에는 노르웨이 해전을 도왔다. 1940년 6월 8일, 나르비크에서 귀환하던 중 독일 순양함 샤른호르스트(Scharnhorst)와 그나이제나우(Gneisenau)에게 격침되었다.
  • 스파이더 슬레이어 . . . . 1회 일치
         스파이더 슬레이어 마크1은 [[시빌 ]]에도 등장, [[쉬헐크]]에서 아들이 쉬헐크와 결혼한다는 것을 안 제임슨 편집장이 쉬헐크 슬레이어라 칭하며 또 사용했다. 물론 파괴되었다.
  • 시계태엽 오렌지(영화) . . . . 1회 일치
         알렉스 드라지는 구제불능의 불량배다. 그는 동료인 딤, 조지, 피트와 함께 주정뱅이를 린치하고, 난폭운전을 하며 우왕자왕하는 차를 보며 즐거하고, 늙은 작가 부부를 속이고 집에 들어와 폭행과 윤간을 저지른다.
  • 시그니처 웨폰 . . . . 1회 일치
          * [[스타즈 시리즈]] - [[제다이]]의 [[라이트 세이버]]
  • 식극의 소마/152화 . . . . 1회 일치
          * [[나키리 에리나|에리나]]는 [[나키리 아자미|아자미]]가 "이 변혁은 죠이치로부터 시작된 것"이란 말에 혼란스러 한다. [[유키히라 소마|소마]]는 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것만 따른다고 일축
  • 식극의 소마/157화 . . . . 1회 일치
          * 쿠로키바의 요리는 쿨리비악. 연어를 브리오슈로 감싸 구낸 요리. 러시아의 궁중 요리다.
  • 식극의 소마/158화 . . . . 1회 일치
          * 쿠스노키는 스팀 컨베이션 오븐을 사용할 때 연어를 랩으로 감싸 올리브 오일 위에 띄서 수분이 전혀 증발하지 않고 촉촉하게 남아있도록 조리했다.
  • 식극의 소마/160화 . . . . 1회 일치
         쿠로키바 료의 승리를 앞세 아리스는 아자미 총수에게 할 말을 한다.
  • 식극의 소마/166화 . . . . 1회 일치
          * 정작 구사일생한 소마는 "나의 패배"라면서 달가하지 않는다.
  • 식극의 소마/167화 . . . . 1회 일치
         아자미 정권은 츠카사를 내세 신체제의 성립을 선언한다.
  • 식극의 소마/168화 . . . . 1회 일치
          * 그래서 지금은 어느 쪽이 옳은 건지 혼란스러하고 있다.
  • 식극의 소마/170화 . . . . 1회 일치
          * 에리나 조차도 생소한 음식인데다 내용물이 흰지가 살짝 굳고 노른자가 반숙 상태인 이상적인 상태라 놀라한다.
  • 식극의 소마/172화 . . . . 1회 일치
          * 에리나는 들떠있을 때가 아니라며 훈계하는데, 기숙사생들은 출발 전에 스파르타 스터디를 받고 난 뒤로 에리나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무서한다.
  • 식극의 소마/174화 . . . . 1회 일치
          * 여름 연어 유안야키. 유자로 만든 양념장을 발라 구낸 양념구이다.
  • 식극의 소마/175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모두가 에리나에게 고마하는 거라고 하자 그녀는 자신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일 뿐이라고 츤츤댄다.
  • 식극의 소마/177화 . . . . 1회 일치
          * 학생들이 에리나에게 고마하는 걸 보고 에리나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지 실력이 아니라고 비난하는데
  • 식극의 소마/178화 . . . . 1회 일치
          * 한참 말하다 쑥스러진 이쿠미는 뭘 좀 사오겠다는 핑계로 일행을 이탈하고 이사미는 그녀를 혼자둘 수 없다며 따라간다.
  • 식극의 소마/182화 . . . . 1회 일치
          * 쿠가는 하야마에게 진 베테랑들의 증언도 확보하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녀석들 바닥에 누있는데다 들것에 실려나간다--독을 탔구만--
  • 식극의 소마/186화 . . . . 1회 일치
          * 쿠가가 연습시간 중에 맛봤던 곰고기 햄버그 스테이크를 개량한 것인데 거기에 튀김옷을 씌 곰의 맛을 응축한 것이다.
  • 식극의 소마/187화 . . . . 1회 일치
          * 이제 시식에 들어가는데 도지마는 과연 그의 도박이 성공했을지 흥미로한다.
  • 식극의 소마/191화 . . . . 1회 일치
          * 정신을 차려 보니 놀랍게도 그의 눈 앞엔 시오미 준이 나타난다. 하야마가 어리둥절해있는 사이 도지마는 그녀에겐 볼권리가 있어 초대했다는 설명을 듣는다. 하야마는 퉁명스럽게 뭐하러 왔냐고 투덜거리는데 시오미는 단호한 태도로 하야마의 뺨을 때린다. 그런데 생각보다 파풀해서 하야마가 일시적인 뇌진탕 증세를 보인다. 하야마는 충격도 충격이지만 처음으로 시오미에게 맞은 거라 정신적 충격이 더 강했다. 시오미는 자신이 하야마의 부모 역할도 하고 있으니 훈육의 차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야마는 아직 애니까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하야마는 거기에 반발해서 자기가 없으면 업무 진행도 안 되면서 애취급을 하냐고 대든다.
  • 식극의 소마/193화 . . . . 1회 일치
          * 일행은 에리나를 앞세 그같은 제안을 전달하는데 예상대로 센트럴 측에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관계로 거절 당한다.
  • 식극의 소마/202화 . . . . 1회 일치
          * [[나키리 아자미]] 진영은 마찬가지로 열차로 이동 중. 십걸들은 반역자들을 일소할 기회라며 즐거한다.
  • 식극의 소마/204화 . . . . 1회 일치
          * 아자미는 자신의 딸 [[나키리 에리나]]는 원래 십걸이었고 처음부터 센트럴의 일원이었다며 자기들 측에서 싸야 한다고 주장한다.
  • 식극의 소마/205화 . . . . 1회 일치
          * 십걸의 10석 자리를 반납하겠다고 선언한 [[나키리 에리나]]. [[나키리 아자미]]는 태연한 듯이 웃어보이지만 얼굴이 어두보이는걸 숨길 수가 없다. 아자미는 그녀의 의견은 존중한다고 하지만 패배시에는 다른 조건을 요구하겠다고 한다. 그것은 에리나가 센트럴로 돌아와 아자미의 야망을 위해 평생 헌신하는 것. 결국 다시는 자신에게 반항하지 말라는 것이다. 에리나는 이 조건을 받아들인다.
  • 식극의 소마/208화 . . . . 1회 일치
          키노쿠니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아이였다. 일식의 명가 키노쿠니 가문에선 일본 문화에 정통한 후계자를 원했고 그녀는 네 살때부터 일본 무용을 시작으로 전통 문화를 익히는데 매진했다. 보통 아이들처럼 놀 수 있는 시간은 거의 없었는데, 그녀가 자유롭게 뛰노는 친구들을 부러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 식극의 소마/209화 . . . . 1회 일치
          * 그런데 문득 고개를 돌려보니 똑같이 1회전 멤버인 [[잇시키 사토시]]가 아예 이쪽 조리대에 와서 관객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소마가 자기 요리는 어쨌냐고 묻자 어차피 숯불을 달구고 있는 중이라 한가하니 신경쓰지 말라고 할 정도로 태평하다. 그는 소마의 요리를 흥미롭고 기특하게 바라본다. 그는 아군을 고무시키는 것도 팀크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자기 혼자 고무되고 있는 것 같다. 같은 십걸인 [[메기시마 토스케]]는 반대로 아주 성실하고 묵묵히 조리를 하고 있다가, 이쪽을 보고 뜨악한 표정을 짓는다.
  • 식극의 소마/211화 . . . . 1회 일치
          * 소마가 달궈진 철냄비에 "어떤 재료"를 넣어서 단숨에 구 완성하는 사이, [[키노쿠니 네네]]의 요리도 완성. 심사를 앞둔다.
  • 식극의 소마/217화 . . . . 1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와 [[잇시키 사토시]]의 연승으로 1라운드는 어느새 반역자 팀의 2승. 이미 대단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알몸 변태의 삶을 살던 잇시키가 멀쩡한 얼굴로 승리를 거두자 불신으로 가득했던 후배들도 그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부사키 슌]]은 남이 만든 식재를 멋대로 썼다 지면 어쩔 생각이었냐고 심드렁하게 묻지만 잇시키가 "너희 식재료를 쓰는 이상 진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답하자 쑥스러한다.
  • 식극의 소마/218화 . . . . 1회 일치
          * 쿠가는 의연한 태도를 취하고 있었으나 위장이었고 손이 떨려서 부채를 떨어뜨릴 정도로 긴장한 상태. 그걸 소마가 주주다 엉겁결게 듣고 있던걸 들킨다.
  • 식극의 소마/219화 . . . . 1회 일치
          * [[쿠가 테루노리]]는 스스로 "모든 걸 다 갖췄다"고 말하는 재수없는 부류지만 딱히 틀린 말도 아니다. 집은 부자고 요리도 잘하고 생긴 것도 이럭저럭. 키는 못 받았지만 당사자가 애써 상관없다고 부정하는 부분이니 재쳐놓고. 어쨌든 부모의 애정도 듬뿍 받고 그만큼 여자애들의 애정도 듬뿍 받으며 무탈하게 성공가도를 걸어온 쿠가. 식극에 있어서도 다를 건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신은 한 사람에게 모든 걸 주지 않는다"는 말의 주인공은 자신이라 주장한다. 물론 여기서도 키는 별도 문제다. 그가 말하려는 것은 "자신감을 전부 태먹을 정도로 역사적은 대패배"에 대한 것이었다.
  • 식극의 소마/225화 . . . . 1회 일치
          * 이사나키리를 쥔 미마사카는 사이토가 그랬든 한 번의 기합으로 남은 참치해체를 단숨에 끝마친다. 사이토는 거기에 만족스러하며 진짜 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따라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미마사카도 지지않고 그 태도에 대항한다. 둘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됐건 간에, 지금 둘은 깨끗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반역자들은 저 미마사카가 군소리없이 사이토의 권유를 받은 것에 놀란다. 그도 자기 나름의 프라이드가 강렬한 요리사가 아닌가? 하지만 타쿠미는 놀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도 [[쿠가 테루노리]]처럼 체면 따위는 내던져놓은 것이다. 오로지 승리를 위한 필사의 노력. 그 말대로 사이토의 조리 순간마다 미마사카의 눈이 빛을 내뿜었다. 끊임없는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
  • 식극의 소마/227화 . . . . 1회 일치
          * 샤름은 메기시마의 초밥을 먹기 전부터 상당히 만족스러 보인다. 불로 구운 초밥이 그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 메기시마의 라멘은 겉으로는 고추라는 주제를 어떻게 살린 건지 알기 어렵다. 이스트와르는 별첨된 빨간 테이스트가 고추 요소가 아닌지 짐작하며 신중하게 관찰한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짐작이 가능한 둘의 요리와 달리 쿠가의 요리는 문자 그대로 미지수. 앤은 취중에도 그 점을 정확히 짚어낸다. 중화 냄비로 튀기고 볶은 고기를 다시 훈재한다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그 맛이나 주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했는지는 먹어보지 않으면 전혀 예측이 불가능. 이제 이걸로 플레이팅에 대한 평가는 정리가 됐다.
  • 식극의 소마/229화 . . . . 1회 일치
          * 소마는 언제나 그렇듯 붙임성을 발휘했다. 적이면서도 선뜻 모모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다른 두 명의 십걸은 어디에 있냐는 것. 모모의 말로는 그 둘은 전의가 너무 충만해서 못 기다린다면서 벌써 대회장에 가있다고 한다. [[츠카사 에이시]]와 [[코바야시 린도]]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그들은 영 상태가 좋지 않아 방에서 쉬는 상태라 한다. 어제의 격전은 정말로 상상 이상의 소모를 안겼다. 특히 린도는 왠지 불쌍하게 침대 옆 구석에 처박혀서 이불을 틀어말고 있다. 소마는 여기서 [[사이토 소메이]]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는 오늘도 싸야 했다. 힘들겠냐고 말을 건네가 의외로 모모는 "소먕"은 괜찮다고 말했다. 어제 오늘 냉수마찰로 목욕재계를 했더니 아주 거뜬해졌다고 한다. 한겨울의 홋카이도에서. 요시노와 사카키가 기겁했다.
  • 식극의 소마/232화 . . . . 1회 일치
          대형 식량창고에 돌입해서 쇼핑하는 기분으로 이것저것 마구 챙겨댄다. 언제나 그렇듯 매우 부산스러서 타쿠미 알디니가 이렇게 쇼핑 기분 낼 때냐고 마음 속으로 츳코미한다. 상대인 사이토 소메이는 조용히 오렌지 같은 감귤계 재료를 챙기는데 이를 유심히 지켜본다.
  • 식극의 소마/233화 . . . . 1회 일치
          * 숙소에 남아있던 [[쿠가 테루노리]]와 [[키노쿠니 네네]]가 로비에서 마주친다. 약간 껄끄러하다가 쿠가가 입을 열고 네네는 쿠가에게 대회장에 안 가냐고 묻는다. 쿠가는 자기가 할 일은 다 했고 지금은 "뒷일은 젊은 애들끼리"라고 말하는데 네네는 그 말투가 중매쟁이 아줌마 같다고 생각한다. 쿠가가 그러는 네네야 말로 왜 호텔에 있냐고 멘탈이 두부라서 그러냐고 쏘아붙이고 네네는 "[[미마사카 스바루]]랑 같이 덤벼놓고 진 쪽이 더 불쌍"하다며 디스를 주고 받는다. 쿠가는 으르렁거리다 상대가 [[유키히라 소마]]였던걸 후회하라며 그가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1학년이라고 추켜세운다. 네네는 의외로 그 말에 수긍하고 소마의 강함에 대해서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 패배 이후 뭔가 위화감을 느낀다면서 정말 소마는 보통 1학년인 거냐고 반문하는데, 진지한 네네와 달리 쿠가는 "이 땋은 머리가 뭔 소리야" 정도로 성가셔하고 있다.
  • 식극의 소마/235화 . . . . 1회 일치
          * [[에이잔 에츠야]]가 아티초크, 그 성분인 "시나린"을 앞세 [[타쿠미 알디니]]의 피자를 원천적으로 망가뜨린다. 의외로 심사의원의 제지도 받지 않고 [[아카네가쿠보 모모]]가 "내 심사에 영향을 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걸로 끝. 그런데 에이잔은 이 불평에 대해선 "괜찮아. 시나린의 성질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느냐"고 받아친다.
  • 신은정 . . . . 1회 일치
         * [[2016년]] [[MBC]] 일일특별기획 《[[킹 맘 육아 대디]]》 ... 윤정현 역
  • 신혼부부 함정구멍추락 사망사고 . . . . 1회 일치
         데무라 부부는 머리부터 추락. 그런데 공교롭게도 시트에 뿌려둔 모래 만이 아니라 구멍 주위도 무너져서 대량의 모래에 묻혀버렸다. 부부가 떨어질 때 비명을 듣고 유우키가 함정에 빠지는걸 기다리고 있었던 리사의 친구들이 달려왔으나, 역시 해안이 어두서 발견에 시간이 걸렸고 발견했을 때 이 부부는 구멍 바닥에서 모래에 묻혀 발만 모래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였다. 부부는 모래에 묻혀 질식사 하고 말았다.
  • 아게만 . . . . 1회 일치
         세간에선 주로 "남자의 고민이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북돋 주는 여자"라는 이미지로 인식한다.
  • 아귀 . . . . 1회 일치
         배만 [[산]]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왔고, 나머지 몸은 말라 비틀어진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아귀는 생전에 탐욕스러 그 업보를 받아 아귀도에 전생하여 고통을 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 아돌프 히틀러 . . . . 1회 일치
         제1차 세계대전이 독일 제국의 패배로 끝나 왕정이 붕괴하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세진 후, 히틀러는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일명 나치당에 가입한다. 이후 그는 나치당의 중심적 인물이 되었다.
  • 아웃 오브 안중 . . . . 1회 일치
         기원을 따져보면 원래는 1980년대 일본에서 쓰던 대학생들의 속어에서 비롯된다. 논할 가치가 없다는 ろんがい(=논외)를 보다 강조해서 말하기 위해 영어와 섞어 쓴 게 그 시초다. 하지만 낙에 일부에서만 사용하던 용어였기 때문에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사어가 되었는데... 이걸 [[시게노 슈이치]]가 연재했던 [[만화]] [[이니셜 D]]의 애니메이션 판에서 등장인물인 [[이와키 세이지]]가 쓰면서 재조명 된다.
  • 아이네이아스 . . . . 1회 일치
         아이네이아스와 같이, 트로이 전쟁의 영웅을 자신들의 '조상'으로 비정하는 신화는 그리스 계 식민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아르고스]]에서 쫓겨난 [[디오메데스]]는 다우니아의 왕 다우누스의 딸과 결혼하여 그 땅을 이어받아 브린디시 등의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하며[* 디오메데스는 똑같이 이탈리아에 표류한 아이네이아스와 대적하던 에트루리아의 투르누스에게 동맹을 요구받지만, 디오메데스는 아이네이아스 개인에게는 원한이 없다는 이유 혹은 아프로디테의 미움을 받는 것이 두려 거절하였다고 한다.], 크레타의 지배자였던 이드메니우스 역시 크레타에서 쫓겨나 이탈리아 남부로 도망쳤고, 살라미스 섬의 테우크로스는 키프로스로 떠나[* 테우크로스는 살라미스의 영웅 [[아이아스]]의 가족이었지만, 아이아스의 자살을 말리지 않고 복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아스의 아버지 테라몬 왕에게 미움을 받았다.] 살라미스 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헤라클레스]]의 [[활]]을 가지고 있었던 필로크테이스 역시 이탈리아 남부에, [[트로이의 목마]]를 만든 에페이오스 역시 이탈리아 남부의 메타폰시온 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무렵 이탈리아 그리스 계 도시에서 있었던 유행에 로마 역시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아이언맨(영화) . . . . 1회 일치
          * [[ 머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제임스 로즈]]
  • 아카짱가에리 . . . . 1회 일치
          *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무서한다.
  • 암살교실/번외편 3화 . . . . 1회 일치
          * 그때까지 코나 파고 있던 후토시는 갑자기 대부업법을 줄줄 읊어대며 사채업자를 관광태 버린다.
  • 암살교실/번외편 4화 . . . . 1회 일치
         [[암살교실]] 번외편 4화. '''고마의 시간'''
  • 양시칠리아 왕국 . . . . 1회 일치
         어떻게 보면 천명 밖에 안 되는 가리발디의 붉은 셔츠 부대에 불꽃같이 맹렬하게 개털리고 망한 나라(…)가 되겠다. 물론 민족주의의 부흥과 낙후된 양시칠리아 왕국의 현실, 그리고 국제정세면에서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의 개입 없이는 최종적 승리는 어려웠다고 봐야 하겠으나 그래도 낙 화려하게 털려서….
  • 에스컬레이터 식 학교 . . . . 1회 일치
         대체로 그리 많은 비율은 아니지만,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품행에 문제가 있으면 퇴학되거나 추천이 삭제 되기도 하고, 가정 사정이 어려진 경우에는 비싼 학비 때문에 학교에 다니가 어렵게 되기도 한다. 반대로 더 높은 수준의 학교에 합격하여 내부 과정에서 떠나는 경우도 있다.
  • 에이스 컴뱃 5 : 언성 워 . . . . 1회 일치
         쇠락하던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벨카 공국은 세상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 벨카 공국은 자국 영토에 핵무기를 사용하면서 까지 항전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 엘디아 인 . . . . 1회 일치
          * 모든 엘디아 인은 수수께끼의 네트크로 시공간을 초월하여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역행 . . . . 1회 일치
         대개 미래의 지식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최적의 행동을 취하게 되며, 이러한 어드벤티지로 주인공은 대활약을 하거나 괴로하는 누군가를 구하는 이야기를 전개하게 된다. 하지만 역행의 결과가 언제나 순풍만범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작품에서는 역행 탓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 연하장 . . . . 1회 일치
         조선시대에는 ‘세함(歲銜)’이라고 하여, 신년 초에 직접 찾아가 인사하지 못하면 아랫사람을 시켜서 서찰을 보내는 풍습이 있었다. 관아에 속한 장교나 병졸은 자기 이름을 적은 쪽지를 상관의 집으로 찾아가서 세합장에 넣었다.--셀프 우편배달-- 양반 집안 여인들은 바깥 출입이 어려, 친지에게 덕담을 담은 글을 써서 여종을 시켜 배달하게 했는데, 이를 문안비(問安婢)라고 불렀다.
  • 영창대군 . . . . 1회 일치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정항은 그가 빨리 죽지 않을까 걱정하여 그 온돌에 불을 때서 아주 뜨겁게 해서 태 죽였다. 대군이 종일 문지방을 붙잡고 서 있다가 힘이 다하여 떨어지니 옆구리의 뼈가 다 탔다.”고 하였다. 지금도 강화도 사람들은 그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없다.〉
  • 오오모노노누시노카미 . . . . 1회 일치
         이렇게 하여 태어난 것이 카무야마토이와레히코(神倭伊波礼毘古命, 진무덴노神武天皇)의 황후, 히메타타라이스키요리히메(比売多多良伊須気余理比売(ひめたたらいすきよりひめ)라고 기록하고 있다.
  • 오츠보네 . . . . 1회 일치
         본래 궁중이나 에도 시대의 오오쿠(일본 쇼군을 위한 후궁)등에서 츠보(局, 개인실)이 주진 여관(女官)을 부르는 호칭이었다. 오츠보네는 당시 후궁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상당히 지위 있는 계급이었다.
  • 오카마 . . . . 1회 일치
         이 시기에는 『남자는 남자다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깊어져, 조금만 여성적인 모습을 보여도 오카마 같다는 멸칭을 다른 남학생이나 여학생, 심지어 어머니로부터 듣고 고통을 받는 사례도 나타났다고 한다.
  • 오타쿠 서클의 공주 . . . . 1회 일치
          * 하테나 키드 : http://d.hatena.ne.jp/keyword/%A5%AA%A5%BF%A5%B5%A1%BC%A4%CE%C9%B1
  • 오토메 . . . . 1회 일치
          * 하테나 키드 : http://d.hatena.ne.jp/keyword/%B2%B5%BD%F7
  • 오프라인 . . . . 1회 일치
         컴퓨터, 혹은 주변 장치들이 [[네트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
  • 와일드 독 . . . . 1회 일치
         과격하게 싸서 [[경찰]]에게 수배되었으나 지역주민들에게는 영웅.
  • 완벽한 공산주의 . . . . 1회 일치
         [[소련]]은 사회주의를 실현했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체제를 '현실 사회주의'로 규정하였다. 그러나 이전부터 소련에 비판적이던 일부 좌파 세력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소련을 '국가자본주의'라고 외면하며 소련과 같은 형태가 아닌 '완벽한 공산주의'를 추구하게 된다. 하지만 소련의 영향력이 낙 막강하여 이 당시는 비주류적인 개념에 지나지 않았다.
  • 왝더독/줄거리 . . . . 1회 일치
         어찌어찌 귀환식장에 도착한 일행. 슈만의 영결식을 진행하는 동안 브린과 모스는 TV를 본다. TV에서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80%대까지 올라갔다는 내용의 방송을 하며 그 공을 홍보 영상에게 돌린다. 모스는 자신의 업적을 병신같은 홍보 영상 따위에 빼앗긴 것에 분노,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브린과 말싸움을 하다 자리를 떠난다. 이후 요원들이 모스를 차에 태 어디론가 데려간다.
  • 요괴:트위터 . . . . 1회 일치
         트위터라는 이 요조는 사람의 말을 듣고, 이를 흉내내어 여러 곳에 퍼트린다. 이 새는 남의 말을 몰래 듣고 다른 사람에게 퍼트리는데, 그 말이 평범한 것이면 상관없으나, 문제가 있는 말이면 큰 낭패를 겪게 된다. 트위터가 곁에 있는걸 깜빡하거나 모르고 혼잣말로 실언을 하여, 크나큰 낭패를 겪은 사람이 적지 않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트위터를 불행을 퍼트리는 흉조라고 부르며 두려 한다.
  • 원피스/818화 . . . . 1회 일치
         * 라프텔에 가까졌지만 나머지가 사황 손에 있다는 말에 우솝과 나미는 절망한다
  • 원피스/819화 . . . . 1회 일치
         * 조우의 '''밍크족은 처음부터 오뎅의 가신으로서 코즈키가와 운명을 함께할 것을 마음 먹었다.''' 그러나 설마 가뭄의 잭과 싸 이런 결과가 나올 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한다.
  • 원피스/829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이성을 잃은 빅맘은 자기 아들도 알아보지 못하고 "라이프 오어 트리트"라고 말하며 그의 "수명"을 뽑아내 먹어치 버린다.
  • 원피스/831화 . . . . 1회 일치
          * 루피는 반가하며 당장 달려가려고 하는데, 또 한 명의 루피도 그와 똑같은 행동을 한다.
  • 원피스/837화 . . . . 1회 일치
          * 브릴뤠와 킹 바움은 나미를 비웃으며 "최악의 세대"는 그저 신세계의 전반부에서 좀 추켜세준 놈들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한다.
  • 원피스/838화 . . . . 1회 일치
          * 병사를 앞세 루피를 압박하는 크래커. 그 자신도 기어4의 무장색 패기를 베어버릴 수 있는 강자이다.
  • 원피스/839화 . . . . 1회 일치
          * 빅맘은 이미 상디가 발라티에에 있던 것과 제프에게 키진 것도 알고 있었다.
  • 원피스/842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상디의 그 "기사도"는 어디서 익힌 거냐고 묻는데, 상디는 그 말에 담배를 피물며 제프 밑에 있던 시절을 회상한다.
  • 원피스/847화 . . . . 1회 일치
          * [[몽키 D. 루피]]와 [[나미]]는 몬도르의 책 속에 갇혀 있다. 이곳은 "죄수 도서실". 몬도르의 능력을 이용한 감옥이다. 컬랙션용과 달리 책의 페이지는 감옥처럼 되어 있고 그 안에 루피와 나미가 잡혀있다. 그들을 잡아온 빅맘의 군단이 페이지를 넘겨 샬롯가 장남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루피와 나미를 보여준다. 나미는 비교적 기운이 넘쳐서 물엿비에 젖어서 끈적거리니 샤실을 내놓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페로스페로는 나미가 마음에 들었는지 추파를 던진다.
  • 원피스/849화 . . . . 1회 일치
          부하는 재료를 건네며 배가 고프다면 뭐든 드릴 수 있다고 하는데, 상디는 자기가 먹을 요리를 하는게 아니다. 그가 준비하는건 푸딩을 위한 요리. 그녀가 식사시간에 자리를 비서 걱정된다며 손수 요리를 하려는 것이다. 그 마음씀씀이에 빅맘의 부하도 감동한다.
  • 원피스/862화 . . . . 1회 일치
          일을 크게 키버린 카타쿠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빅맘은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냐고 묻지만 그가 할 수 있는 대답은 "예측 못했던 사태"가 전부다. 그도 손을 쓸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샬롯가문의 형제들은 작전은 실패했고 상디가 쓰러지지 않은 걸 보고 이대로 작전을 계속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갈팡질팡한다. 카타쿠리는 지금 일어나는 일을 멈출 수가 없다며 낭패한 기색이다.
  • 원피스/869화 . . . . 1회 일치
          * 이제 해적동맹은 빅맘 해적단에 둘러싸인 채 괴로운 "농성전" 상태로 돌입했다. 빅맘 측은 느긋해졌다. 어차피 퇴로의 퇴로까지 차단해버린 마당이니 서두를게 없다. 한숨 돌리며 상황을 정비한다 페로스페로는 나오는 순서대로 처리할 생각으로 즐거한다. 카타쿠리는 브륄레를 풀어주며 이제껏 이용당한 부분을 질책한다. 브륄레는 억울하다고 항변. 스무디는 레이쥬에게 당한 독을 짜낸다. 잠깐 교전했지만 성가신 상대라 생각한다.
  • 원피스/873화 . . . . 1회 일치
          나미는 일행을 루피가 상디를 기다렸던 그 벌판으로 인도했다. 거길 가로질러 유혹의 숲을 돌파하는게 최단 경로. 루피는 그 숲에 또 들어가도 될지 걱정한다. 그런데 전방을 보니 묘한 광경이 펼쳐졌다. 전에 탈것으로 애용했던 킹 바움이었다. 그런데 "레이디 트리"라는 여자 나무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던 중. 그녀의 간호를 받으며 상처를 치료하던 차였다. 루피와 나미는 킹 바움을 금방 알아봤다. 물론 킹 바움도 그들 얼굴을 알아봤지만, 한 쪽이 일방적으로 반가하는 관계였다.
  • 원피스/874화 . . . . 1회 일치
          * 나미는 유혹의 숲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쪽이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것도 맞는 판단이었다. 유혹의 숲의 나무들, 지형들은 그들의 주인인 킹밤이 나타나자 경례를 붙이며 길을 텄다. 그들이 열어준 길 끝에 해안에 정박 중인 사우전드 써니호가 보였다. 이제 해안까지 일직선. [[캐럿(원피스)|캐럿]]이 역시 나미는 대단하다며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상디]]도 눈이 하트가 돼서 나미를 찬양하는데 여념없다. [[징베]]는 달리 칭찬하진 않았지만 "빅맘이 제우스를 타지 못하면 떨쳐낼 수 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나미의 작전에 감탄한 듯 하다. 나미는 징베의 말에서 방금 자신이 농락한 구름이 "제우스"란 이름인 걸 알았다. 그리고 자기 이름이 불려서일까? 제우스가 일행을 쫓아왔다. 징베는 벅찬 상대라며 경계했지만 이 구름에겐 싸울 의사가 없었다. 먹을 걸 구걸하러 왔기 때문이다. 제우스가 자기가 먹은 "작은 먹구름"에 극찬을 늘어놨다. 그런 음식은 처음 먹어 본다며 더 달라고 청했다. 아주 농후하고 목넘김이 훌륭한 구름이라나. 루피는 대뜸 "그런것 보단 태달라"고 요구하는데 제우스도 썩 싫지는 않은 것 같지만 "나한테 혼을 준 마마 밖에 못 태우니까 무리"라고 대답한다. 루피는 "단순한 구름"이라고 실망. 하지만 쭉 듣고 있던 나미는 뭔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눈을 반짝인다.
  • 원피스/876화 . . . . 1회 일치
          브룩과 쵸파는 단 둘이서 한없이 밀려오는 빅맘 해적단의 병력을 쓸어버렸다. 체스병 대부분이 널부러져 있었고 일부 간부도 당해서 누있다. 카타쿠리는 둘의 실력에, 특히 브룩 쪽에 감탄했다. 브룩은 자신은 소울킹이니 당연한 일이라고 허세를 부렸지만, 슬슬 체력이 한계였다. 아무리 쓰러뜨려도 적이 줄질 않았다. 나미의 방에 있는 거울에서 증원이 쏟아지고 있다. [[샬롯 브륄레]]의 짓이 틀림없다. 쵸파는 그런 사실을 말하며 "깨뜨리면 혼날까" 걱정했다. 브룩은 기회가 되면 깨뜨리고 나중에 사과하자고 받아쳤다.
  • 원피스/879화 . . . . 1회 일치
          쇼콜라 타운으로 이동하는 중에 아버지 "파운드"를 지나쳐가지만 눈치채지 못한다. 상디에게 원래 [[샬롯 로라]]가 쵸콜릿 대신이었고 푸딩이 후임이었으나 그녀의 의사로 공석으로 남겨뒀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정신병에 가까지는 동생의 츤데레 활동을 타이르지만 별 소용은 없는 듯 하다.
  • 원피스/882화 . . . . 1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는 "모구라"라는 삼지창을 만들어 [[몽키 D. 루피]]를 공격한다. [[샬롯 브륄레]]는 거울 속에 숨어 카타쿠리야 말로 샬롯가가 낳은 걸작이자 "초인"이라 띄주고 그런 오빠에게 루피 따위가 승부를 거냐며 비웃는다. 화가 난 루피가 브륄레를 공격하려 하자 카타쿠리가 저지. 루피를 내동댕이치고 창으로 공격한다.
  • 원피스/883화 . . . . 1회 일치
          * 루피 대 카타쿠리 2차전. 루피는 드디어 기어4를 사용하고 카타쿠리는 루피의 공격을 피하는게 버거진다. 콩건으로 공격해오는 루피.
  • 원피스/884화 . . . . 1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의 무장색 패기로도 실체를 잡을 수 없는 완전 무적의 회피능력을 가진 것 같았다. [[몽키 D. 루피]]도 처음엔 그런 줄 알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럴리가 없었다. 그 실체는 "견문색 패기". 패기로 미래를 예지하고 거기에 맞춰 효율적으로 신체를 변형해 회피하고 있던 것이다. 루피는 그 원리를 간파함과 동시에 "카타쿠리가 냉정을 잃으면 유효타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성공시킨다. 자신의 본색을 들켜 당황하던 카타쿠리는 루피가 기어4를 앞세 퍼붓는 공격에 얻어맞으며 밀리는 듯 보였지만 금새 냉정을 되찾고 반격, 루피는 기어4 상태에서도 나가떨어진다. 다만 카타쿠리 또한 체력소모가 상당한 듯 보이는데.
  • 원한해결사무소/1화 . . . . 1회 일치
         그러나 경찰은 2개월 뒤에도 공무원의 '비밀보장의무'를 운운하며 수사 결과를 알려주지 않으며 오히려 범인을 죽이겠다고 말하고 다니는 후쿠자와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분노한 후쿠자와는 밤길에서 한 여성('원한해결사')과 부딪치고 지나가는데, 그녀는 후쿠자와의 윗주머니에 검은 쪽지를 끼넣는다.
  • 월드 인 컨플릭트/유닛 . . . . 1회 일치
          미국은 M2A2 브래들리, 소련은 BMP-2, NATO는 영국군 FV510 리어. 기관포로 무장한 장갑차. 보병 분대 하나를 탑승시킬 수 있다.
  • 위의공 . . . . 1회 일치
         위(衛)는 [[삼감의 난]] 이후 구 상나라 영토를 반분하여, 송(宋)과 함께 은의 유민을 나눠서 지배하는 목적으로 세진 나라이다. 본래 상나라의 수도였던 조가(朝歌)를 수도로 하였으며, 주 무왕의 동생 당숙(康叔)이 백(伯)으로 봉해져 유력 희성 제후국[* 주 왕실의 인물이 분봉된 국가. 주왕실의 성이 희(姬)였기 때문에 희성(姬性)의 제후국이라 한다.]으로 출발하였다.
  • 유니콘남 . . . . 1회 일치
         [http://d.hatena.ne.jp/keyword/%A5%E6%A5%CB%A5%B3%A1%BC%A5%F3%B7%CF%C3%CB%BB%D2 하테나 키드]
  • 유목민 . . . . 1회 일치
         유목민이라고 하면 [[말]]. 유목민들은 승마 기술을 처음으로 익혔으며, 그들의 생업인 유목의 특징상 어린 시절부터 승마를 배 뛰어난 마술(馬術)을 발휘하였다. 이렇게 평소부터 단련된 유목민들은 거의 모든 부족원이 순식간에 위력적인 기마병이 될 수 있었으며, 이는 유목민족의 높은 전투력의 근원이 되었다.
  • 유승옥 . . . . 1회 일치
         굵은 허벅지가 개인적인 콤플렉스여서 허벅지 살을 줄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다 결국 지방흡입까지 해봤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부작용 때문에 고생만 하고 허벅지에 상처가 남았다고. 후에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완성했다고 한다. 낙 몸에 지방이 많은 타입이라 운동을 조금만 쉬면 바로 육덕이 된다고 스스로 말했다.
  • 유태웅(탤런트) . . . . 1회 일치
         || [[2007년]] || [[SBS]] || [[미도 좋아]] || 황준혁 || 주연 ||
  • 윤흔 . . . . 1회 일치
         묘비는 [[1640년]](인조 18)에 세졌으며 학곡(鶴谷) [[홍서봉]](洪瑞鳳)이 비문을 짓고, 전서(篆書)의 대가였던 [[신익성]](申翊聖)이 글씨를 썼다. 그의 7대손이 [[윤웅렬]], [[윤영렬]] 형제였고, 8대손은 독립운동가 겸 사상가 좌옹 [[윤치호]]였다. 9대손은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제4대 대통령]]을 지낸 [[윤보선]]과 [[서울대학교]]의 부총장과 [[서울대학교의 총장|총장]]을 지낸 [[윤일선]]이었다.
  • 은혼/575화 . . . . 1회 일치
         * 시시는 문무를 겸비했다며 어느 정도 띄준 캐릭터인데 등장과 동시에 충격적인 광탈(...)
  • 은혼/581화 . . . . 1회 일치
         * 한편 우미보즈와 [[우츠로]]가 대치하고 있는 곳에서는 우츠로가 코우카에 대해 듣고 "나와 같은 존재가 또 있을 줄은 몰랐다"고 놀라한다.
  • 은혼/582화 . . . . 1회 일치
         * 우츠로와 우미보즈의 대결을 지켜보던 [[아부토]]는 뱀 앞의 개구리처럼 꼼짝도 하지 못한다. 그러나 개구리가 꼼짝 못하는건 두려서가 아니라 반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대결에서 눈을 돌리지 못한다.
  • 은혼/583화 . . . . 1회 일치
          * 그 오른팔은 "어긋난 아들"을 쥐어패려고 남겨둔게 아니었냐며, 왜 그런데 누있냐고 원망하듯 말한다.
  • 은혼/584화 . . . . 1회 일치
         너가 저 대머리를 쓰러뜨리기 위해 손에 넣은 것, 전부 쏟아부 봐라.
  • 은혼/587화 . . . . 1회 일치
          * 어느새 그들을 앞질러서 뻔뻔할 정도로 싸대는 카무이의 모습은 그들의 자랑이기도 했다.
  • 은혼/591화 . . . . 1회 일치
          * 다카스기는 "그렇다면 네놈도 싸라. 스승으로부터 받은 그 혼이 썩어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맞서라."라고 말한다.
  • 은혼/600화 . . . . 1회 일치
          * 주작 제독은 혼란해진 상황을 정돈시키며 직접 나선다. 그는 이거야 말로 노부노부가 두려하던 일이라고 짐작한다. 그는 노부노부에게 "이것이 비장의 수"였냐고 묻는다.
  • 은혼/609화 . . . . 1회 일치
          * 해방군 2진은 거대 대포 타케미카즈치를 중심으로 공중폭격을 가해 "검은 안개"를 태버린다.
  • 은혼/610화 . . . . 1회 일치
          * 임무를 마친 타마. 기계가 사멸한 에도로 걸어나온다. 타마는 작별인사 같은건 필요없다는 독백을 되풀이한다. 그녀는 과거 긴토키가 사줬던 나사, 비녀처럼 꽂고 다녔던 나사를 뽑는다. 나사를 든 손으로 눈물같은 기름이 흘러내린다. 단지 하나의 정교한 기계, 나사에 불과했던 그녀에게 많고 많은 쓸데없는 데이터를 가득 채준, 기름 범벅의 나사로 만들어준 그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말만을 남기고 겐카이의 품 속에서 기능이 정지된다. 사부로들도, 킨토키도 모두 기능이 정지했다. 아직도 달리고 있는 긴토키는 타마의 기능정지를 느끼기라도 한듯 그녀의 이름을 외친다.
  • 은혼/612화 . . . . 1회 일치
          그런데 왠지 납치한 종류는 유독 개가 많다. 거의 똑같아 보이는 강아지들이지만 할아범은 "개란 낙 종류가 많은 생물"이라 변명한다. 컬렉션을 따라 가던 황태자는 아예 죽어있는 녀석도 있다고 한 우리를 가리키는데.
  • 은혼/618화 . . . . 1회 일치
          *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좁은 통로로 들어온 다키니의 군세를 기동성을 앞세 하나둘 쓰러뜨린다.
  • 은혼/619화 . . . . 1회 일치
          * 그렇게 받아치는 긴토키. 여자와 아이들이 개고생하는 사이, 편히 누있다 일어나던 참이다. 얼굴에 묻은 피는 오우가이의 것이었다. 그는 얼굴을 닦아내며 뻔뻔스런 표정을 드러낸다. 그리고 뿔에 걸려있던 수리검을 가볍게 후려친다.
  • 은혼/620화 . . . . 1회 일치
          * [[시무라 신파치]]는 터무니없는 괴물이라며 경악하는데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었다. 옥상에서 통나무를 떨어뜨리던 스마일의 아가씨들이 적의 수중에 떨어졌다. [[시무라 타에]]를 포함해 옥상에서 항전하던 여자들은 신라의 [[소타츠]]가 인질로 잡았다. 신라 부대는 다키니가 적과 교전하는 사이 가부키쵸에 잠입, 이미 네오암스트롱제트사이클론암스트롱 겐가이포를 정지시켰다. 하지만 그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주요 기능은 정지된 상태였으며 통신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이걸 만든 기술자를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 소타츠는 여자들을 인질로 내세 전쟁은 끝났고 겐가이포를 만든 개발자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 은혼/621화 . . . . 1회 일치
          소타츠는 인질을 내세 저 대포를 만든 제작자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거부한다면 10초에 한 명씩 여자를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는 이 비열한 책략에 자부심마저 느끼는 듯 하다.
  • 은혼/623화 . . . . 1회 일치
          * 그는 오토세의 마음을 눈치채고 있었다. 계속 가까이서 보는 동안 알아버린 것이다. 구경꾼이 몰려들 정도로 길고 격렬했던 싸움이 끝난다. 둘 다 누버렸지만 먼저 두 발로 일어난 쪽은 지로쵸였다.
  • 은혼/625화 . . . . 1회 일치
          >싸라 송사리들아아아!
  • 은혼/631화 . . . . 1회 일치
          >모든 것을 집어 삼켜 불을 태라. 이 얼마나 아름답고도 어린 빛인가
  • 은혼/634화 . . . . 1회 일치
          * 이제 지구의 봉쇄도 끝이다, 노사는 그렇게 말했다. 겐가이가 제공한 실린더에는 나노머신 "벌"을 멈출 물건이 들어있다. 이것은 "벌"을 파괴하는 나노머신. 겐가이의 말대로 "부서지지 않는 방패를 부수는 유일한 창"이다. 이 녀석을 뿌리면 에도를 장악한 나노머신이 멈추지만, 이걸 뿌릴 기계를 사용할 수 없는 모순된 상황. 그래서 필요한 것이 대량의 폭약이다. 폭발을 이용해 이 안티나노머신을 연쇄적으로 확산시켜서 기계를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을 확보, 거기를 기반으로 에도에서 벌을 지버린다. 시간이 들더라도 이 방법이 최선이다.
  • 은혼/640화 . . . . 1회 일치
          * 신스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많은 시체를 쌓아왔고 그걸 디딤돌로 삼은 건 사실이지만 마지막 시체는 단 하나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바로 자기 자신. 자신이 그 약속을 지켜야하듯 반사이도 지켜야할 약속이 있다. 신스케를 위해 살겠다는 약속. 그러니 자신이 시체가 될 때까지 반사이는 살아서 싸야 한다고 말하며 그를 부축한다.
  • 은혼/641화 . . . . 1회 일치
          * 거침없이 나아가는 신스케와 마타코. 그리고 조금 뒤에서 그들의 뒤를 받치고 있는 반사이. 부상의 영향은 느낄 수 없었다. 반사이를 그렇게까지 만드는 건 한 가지 확신이다. 넘어설 수 있다, 빠져나갈 수 있다, 제 아무리 많은 적들이 있더라도 그대, 신스케와 함께라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반사이는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런 환상을 품게되는 자신에 놀라했다.
  • 은혼/642화 . . . . 1회 일치
          * 더 많은 이들이 뒤따라 오고 있다. 반사이는 편히 누있지도 못하게 하는 박정한 말을 그대로 따랐다. 시체가 되어서도 짓밟혀서도 거기에 있다, 그런 얘기다. 적들은 다시금 일어서는 반사이에게 공포를 느꼈다. 아직도 부족한가? 혼자서 뭘 더 하겠다는 건가?
  • 은혼/654화 . . . . 1회 일치
          우츠로가 바라보는 용은 대기권에 돌입 중인 해방군 모선에서도 보였다. 자작 제독은 창 너머로 그것을 보며 "용이 입을 벌리고 세계를 집어삼치려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사루가쿠]]는 함선 내를 돌아다니며 어떻게든 제어를 되살려보려 했지만 역부족. 지구로 추락하는건 도저히 피할 수 없었다. 그들의 영웅들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 [[다카스기 신스케]]는 빈사에 달해 누있고 이 배는 너무 손상돼서 키 조차 잡을 수 없는 상태. 속수무책. 다른 말이 없었다.
  • 의상 (신라) . . . . 1회 일치
         [[당나라]]에 체류 중 그의 설법에 참석하던 여성 중 그를 사모하는 선묘라는 이름의 여성이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대신 자신의 제자로 삼았다. 의상이 신라로 귀국하던 날, 선묘의 집에 찾아갔지만, 선묘가 집을 비서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다. 의상의 귀국 소식을 접한 이 선묘는 자신이 죽어 그를 지켜주겠다며 황해바다에 몸을 던져 죽었다. 후에 의상이 [[영주 봉황산]]에 산사를 지을 때, 지역 주민들이 와서 집단으로 들고 일어서자 어느 날 사람 수백 명의 머리를 덮고도 남을 크기의 바위가 공중에 떠다니면서 주민들을 따라다녔다. 겁에 질린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해산하였고, 의상은 사찰을 준공하였다고 한다.
  • 인비저블 우먼 . . . . 1회 일치
         [[미스터 판타스틱]]과 연인 → 부부 관계이다.[* 참고로 나이차이가 상당히 심하다. 거의 키잡에 가깝다.(…)] 판타스틱 포의 [[홍일점]]이며, 두 아이에다 항상 티격태격하는 벤과 동생 조니, 커홀릭 남편인 미스터 판타스틱이 그렇게 사고치고 속을 썩이는데도 용케도 끝까지 같이 사는 걸 보면 '''[[성녀]]''' 수준.(…) 게다가 퓨처 파운데이션 이후 집에 식구가 더 늘어났다(...). 그러나 그녀가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건 아닌 것 같은 것이, [[닥터 둠]], [[네이머]]와 서로 끌리는 관계에 있음을 그린 에피소드들이 많다. 수잔 스톰 자체가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 최고급의 미모를 자랑해서 그렇기도 하고.
  • 인터넷 카페 . . . . 1회 일치
          * [[샤]]나 [[담요]]를 제공하여, 실질적으로 숙박업소로 이용할 수 있다.
  • 일곱개의 대죄/172화 . . . . 1회 일치
         멜리오다스의 풀파 앞에서는 십계 조차도 무력하다.
  • 일곱개의 대죄/174화 . . . . 1회 일치
          * 몬스피드는 잘난척하는 것 치곤 멜리오다스가 입으로만 싸도 질지도 모르는 데다, 나름 필살기 같은 연염조가 풀카운트에 막히는 기술이라는 안습함
  • 일곱개의 대죄/177화 . . . . 1회 일치
          * 반이 멜리오다스를 일으켜 세 준다.
  • 일곱개의 대죄/179화 . . . . 1회 일치
          * 그러자 부하들은 "그렇다면 그 빛은 아서님"이라고 답하고 아서는 쑥스러하며 "빛이라니 건방져. 방금 전엔 나나시공이 없었으면 위험했다"고 겸손해한다.
  • 일곱개의 대죄/180화 . . . . 1회 일치
          * 고르기우스는 경계하며 그럼 왜 구했냐고, "설마 적이라도 괴로하는 사람을 두고 볼수는 없다 같은 이유는 아니겠죠?"라고 묻는다.
  • 일곱개의 대죄/182화 . . . . 1회 일치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의 기억 속 풍경에 혼란스러한다.
  • 일곱개의 대죄/183화 . . . . 1회 일치
          * 마신왕의 말에 따르면 멜리오다스가 부활할 때마다 감정을 먹어치왔다는 건데, 이번에 멜리오다스가 부활하게 되면 인격에 영향이 있을지도?
  • 일곱개의 대죄/189화 . . . . 1회 일치
          * 십계 두 명이 갑작스럽게 리타이어? 이미 젤드리스와 에스타롯사가 리타이어한 상황이라 십계와 일곱개의 대죄 간의 파 밸런스가 턱없이 붕괴해버린 셈이다.
  • 일곱개의 대죄/193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프라우드린은 당황하긴 커녕 "네 따위 마력으론 날 죽일 수 없다"고 가소로한다.
  • 일곱개의 대죄/195화 . . . . 1회 일치
          * "흔적도 남기지 않고 너를 이 세상에서 지줄게."
  • 일곱개의 대죄/197화 . . . . 1회 일치
          * 한편 왕궁에서는 국왕 바토라가 성기사들을 소집한 상태. 바토라는 일곱개의 대죄의 활약으로 십계의 위협은 벗어났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성기사들을 통솔할 성기사장 자리를 비둘 수 없어 새로히 임명한다고 선언한다.
  • 일곱개의 대죄/198화 . . . . 1회 일치
          * 뜻밖의 헤프닝으로 알몸을 보인 할리퀸과 디안느. 서로 등진 채 사과한다. 할리퀸은 침울한 기색으로 "내가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하는데 조금도 날 기색이 없다"고 한탄한다. 그러자 디안느는 부끄러하면서도 "나지 않아도 부끄러울 건 없다"고 위로하는데 대화에 위화감을 느낀 할리퀸은 "내가 말하는건 날개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정정하다가 다시 알몸을 보인다.
  • 일곱개의 대죄/201화 . . . . 1회 일치
          * [[드롤]]과 [[그로키시니아]]의 몸에 들어간 [[디안느]]와 [[킹(일곱 개의 대죄)|킹]]. 그들은 자신들의 상태 보다도 "[[여신족]]"인 [[엘리자베스 바토라|엘리자베스]]의 등장에 더욱 놀라한다.
  • 일곱개의 대죄/207화 . . . . 1회 일치
          본래 마계에서만 존재하며 마신들조차도 두려하는 전설 상의 존재다. 그 실체는 일곱 개 이상의 심장을 가진 마신이 자신의 여섯 심장을 바치고 계약을 맺어 본성을 드러낸 형태다. 전투력이 최소 5만이 되지 않으면 변화에 견디지 못하고 죽는, 자폭과도 같은 기술이다. 갈란은 십계 두 명이 인듀라화를 결심하게 만들 만큼 뤼드셀이 강한 거라며 감탄하기도 하는데. 그러나 이젠 "끝"이라고 말한다.
  • 일곱개의 대죄/208화 . . . . 1회 일치
          * [[디안느]]와 [[킹(일곱개의 대죄)|할리퀸]]은 상공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눈이 휘둥그래 진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가 대치하고 있는 괴물들의 정체를 알 수 없다. [[멜리오다스]]가 십계가 계약을 통해 변신한 모습, "인듀라"라고 가르쳐준다. 이들은 죽을 때까지 파괴를 되풀이하는 존재. 디안느는 이대로는 브라타니아가 멸망할 거라고 걱정한다. 멜리오다스는 저들을 막기 위해선 저들의 남은 심장을 태버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 일곱개의 대죄/209화 . . . . 1회 일치
          * 할리퀸은 멜리오다스에게 한 번 구해줬다고 해도 십계는 여전히 위험한 인물들이고 언젠가는 멜리오다스를 죽이러 올지 모른다고 말한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때는 그때"라며 밝게 웃는다. 슬슬 의식이 돌아오고 있는 몬스피트와 데리엘은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자코 누있다. 디안느는 멜리오다스의 태평한 말에 웃음을 터뜨리고 할리퀸은 "예전부터 변함이 없다"며 한숨을 쉰다.
  • 일곱개의 대죄/210화 . . . . 1회 일치
          * 스티그마의 병력은 방금 전까지 흘러넘치던 분노의 마력이 사라진 것을 감지한다. 막연히 사대천사나 요정왕, 혹은 거인왕이 십계를 쓰러뜨렸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특별히 경계태세를 취하지 않는다. 이걸로 한 발 더 성전의 승리에 가까졌으며 수많은 마신이 죽었을 거라는데 기뻐하기도 한다.
  • 일곱개의 대죄/211화 . . . . 1회 일치
          그녀는 문 안에 있는 사람의 정체도 알고 있다. 그녀는 그곳을 향해, 고서를 향해 대답하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문이 열리면서 그 안에 있던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인질탈환이 결정되었을 때부터 조금 조작을 가해놨다며 사과한다. 하지만 그건 전부 자신이 "자유"로 지기 위한 일이었다고 한다.
  • 일곱개의 대죄/213화 . . . . 1회 일치
          * 스티그마를 배반하고 싸움을 시작한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와 인간 전사들. 단 네 명 뿐이지만 스티그마가 전멸 위기에 처해있다. 로우는 피투성이가 된 채 천사족 전사와 싸운다. 전사가 로우를 강하게 몰아붙이며 자세를 무너뜨린다. [[게라이드]]는 울고 있지만 싸움을 멈추라고 외친다. 그러나 천사족 전사를 그녀를 겁쟁이라 매도하면서 "울틈이 있으면 싸라"고 일갈한다. 그 잠깐의 틈이 승부를 갈랐다. 로우는 자세가 무너진 채로 칼을 던져서 전사의 가슴을 꿰뚫었다.
  • 일곱개의 대죄/214화 . . . . 1회 일치
          할리퀸이 그런 대답을 한 이유는 자신이 지금까지 싸왔던 적들 때문이었다. 그들 중에 근본적으로 악한 사람은 없었다. 어떤 사정에 의해서 타락하고 악에 몸담았다. 그리고 반. 비록 자신에겐 쓰레기같은 남자로 보이지만 여동생 [[엘레인]]에겐 소중한 존재이다. 그로키시니아와 같았던 부분은 바로 거기다.
  • 일곱개의 대죄/216화 . . . . 1회 일치
          * 그러보니 그로키시니아가 보이지 않았다. 이곳이 요정왕의 숲인 건 분명한데. 할리퀸이 그의 행방을 묻자 디안느가 직접 그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거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할리퀸은 그의 모습을 확인하고 자기도 모르게 눈물 짓는다. 자신 이상으로 오랫동안 어긋난 인연으로 괴로했던 초대 요정왕. 그도 그 인연을, 여동생 [[게라이드]]를 되찾는 중이었다.
  • 일곱개의 대죄/217화 . . . . 1회 일치
          고서는 겉으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혼란스러웠다. 걸음거리가 비틀거렸다. 변신도 풀렸다. 자신에게 마음이 있었다니? 그리고 국왕이 보여준 마법의 심장, 그 기억은 자기 자신이 지웠으니 당연히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이런 기분이 들고 도망쳐야 했던 걸까? 아무 떠올리지 않는데 두려해야 하다니.
  • 일곱개의 대죄/220화 . . . . 1회 일치
          * 다시 술잔이 한 바퀴 돈다. 디안느는 문득 성전시대에서 풀지 못했던 의문을 고서에게 물었다. 대체 진짜 고서는 어떻게 성전을 종결지었냐는 것. 할리퀸도 자기도 궁금했다고 말을 보탠다. 하지만 고서는 난처한 기색이다. 그리고 성전시대 일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다른 인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어지간히 지식이 있는 멀린이나 당시 참전했던 멜리오다스 조차 고서가 직접 성전을 끝냈다는 말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다. 일단 에스카노르가 "여신족이 자신들의 몸을 희생해 마신족을 봉인해서 끝났다"는 전승을 읊는다. 멜리오다스는 "어둠의 관"을 혹시 고서가 만든게 아닌가 추측해 보지만 멀린이 그것만은 아니라고 부정한다. 그건 거인 명공 "다프즈"란 인물이 만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 일곱개의 대죄/221화 . . . . 1회 일치
          하지만 엘리자베스가 다음 한 말이 그의 웃음기를 지버렸다.
  • 일곱개의 대죄/222화 . . . . 1회 일치
          * 멜리오다스가 그곳이 "성새도시 코란도"라고 알려준다. 몇 백년 전 대학살이 일어나 멸망한 폐도시다. 에스카노르가 "대학살"이란 말만 듣고 무서 벌벌 떤다.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는 코란도 자체 보다는 "남동쪽"이란 단어에 반응을 보인다. 그는 그 방향이라면 "거기"도 통과할 거라면서 조금 옆길로 샐 순 없겠냐고 건의한다. 어차피 하루이틀 거리도 아니니까.
  • 일곱개의 대죄/223화 . . . . 1회 일치
          그건 놓치고 있던 부분이다. 디안느는 혹시 그가 바람을 피거나 엄청난 성희롱을 한 짓 따위를 은닉하기 위한게 아닌가 의혹을 품는다. 그리고 엘레인에게 멜리오다스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냐고 묻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안 되더라도 대답한다. 그러는 동안 엘리자베스는 가벼운 두통과 함께 젤드리스가 했던 말, "전부 떠올리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던 저주스러운 말이 떠오른다. 그녀의 고통을 몰랐던 디안느는 엘리자베스의 손을 붙잡고 "꼭 기억을 되찾자"고 응원한다. 설령 괴로운 기억이 떠오르더라도 행복한 기억도 함께 떠오를 거라면서. 그녀와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의 경우는 분명 그랬다. 엘리자베스는 방금 전의 고통은 지버리고 미소와 함께 그러자고 대답한다.
  • 일곱개의 대죄/224화 . . . . 1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홀로 방황의 길에 오랐다. 그가 아는 거라곤 자신이 잠들어 있던 동안 성전이 끝났다는 것과, 왠지 더는 나이를 먹지 않게 되었다는 것. 그렇게 된 원인도 모르는 채 멜리오다스는 성전의 상흔이 지지지 않은 브리타니아를 전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짓말 같은 재회가 찾아왔다.
  • 일곱개의 대죄/226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이 젤드리스는 해골에 환상을 씌 만든 가짜. [[메라스큐라]]의 계략이었다. 걸려든 멜리오다스는 다른 공간으로 격리된다.
  • 일곱개의 대죄/230화 . . . . 1회 일치
          >"십계" 통솔자 시대, "십계" 조차 두려한 "섬멸상태"!
  • 일곱개의 대죄/번외편 . . . . 1회 일치
          * 그런데 대왕오징어가 나타난다? 순식간에 해체해서 구먹는다.
  • 일본 니카타현 이토이가와시 대화재 . . . . 1회 일치
         2016년 12월 22일 오전, 일본의 [[니카타현]] 이토이가와시에서 발생한 대화재. 140여 가구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 재생불능공격 . . . . 1회 일치
          * [[헤라클레스]] : [[히드라]]의 머리를 불로 태 재생을 막았다.
  • 저그 . . . . 1회 일치
         스타일이 벌이나 개미와 비슷해서 각 개체의 파괴는 별 의미 없으며 중추에 해당하는 존재를 쳐야만 한다. 즉, 하이브 마인드. 해머 40,000의 [[타이라니드]]와 비슷하다.
  • 전동휠 . . . . 1회 일치
          * 락휠: 다른 회사들보다 속도에 중점을 두는 파풀한 느낌이다.
  • 절대가련 칠드런/432화 . . . . 1회 일치
          * 효부는 이들을 수갑을 채버리는데 사카키, 미나모토가 항의하자 "나만은 결백하다"고 믿느냐 묻는다.
  • 절대가련 칠드런/433화 . . . . 1회 일치
          * 그래도 미나모토는 주의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 싸나가기 위해선 효부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36화 . . . . 1회 일치
          * 후지코는 자신이 저지른 사고에 대해서 어리둥절해 하며 에스퍼의 미래를 지켜야하는 자신이 왜 이런 일을 한 건지 의문스러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39화 . . . . 1회 일치
          * 산꼭대기에 낡아빠진 시설물이 있는데, 사카키는 "관리관은 우리가 여기서 뭔가 하길 바라는 건가?"라고 의문스러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4화 . . . . 1회 일치
          * 유리는 다중차원 이용자라면 텔레포트 기반의 합성 능력자일 거라고 예측하는데, 마츠카제는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텔레포터(아오이)를 어떻게 포획할 수 있었던 건지 의문스러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7화 . . . . 1회 일치
          * 효부는 탄룡을 써서 일대의 탄소를 태버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51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마기에게 말하진 않지만 그가 "행복해지는걸 두려한다"는 점도 이미 간파하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53화 . . . . 1회 일치
          * 그는 카오루를 매우 반가하지만, 정작 그녀가 효부를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는 그도 알지 못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4화 . . . . 1회 일치
          * 두 사람의 사이킥 파가 충돌하면서 일대에 폭풍이 몰아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6화 . . . . 1회 일치
          * 마기의 작전은 이렇다. 장소를 도심지로 옮긴 이상 아무리 츠보미 후지코라도 과격한 조치는 할 수 없을 것이고 적당히 싸우다 안전하게 잡혀주면 되는 것. 그리고 바벨의 전 병력이 이곳에 집중된 동안 나머지 판도라 일행은 박물관 등 돈 될만한 물건이 있을 곳을 털어서 앞으로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다. 일단 효부가 잡혀간 동안은 판도라에 대한 감시도 소홀해질 테니 이후 판도라의 활동은 아주 여유로 지게 되는 것.
  • 절대가련 칠드런/457화 . . . . 1회 일치
          * 효부는 이번에야 말로 마기를 쏴버리려고 염력을 집중하지만 결국 발사하지 못한다. 마기는 그 괴로하는 얼굴 조차 비웃으며 이별을 선언한다. 때맞춰 블랙팬텀의 미사일이 폭발하며 물기둥이 치솟는다. 마기는 이것을 틈타 상공의 폭격기와 접촉, 이제부턴 길리엄을 섬길 거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 절대가련 칠드런/458화 . . . . 1회 일치
          * 상황은 진정되었지만 미나모토는 이들을 반가하는 한편 은근히 경계한다. 바벨이 보낸 추격대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츠네는 바벨에서 보낸게 아니라고 안심시킨다. 나오미는 자신들이 수뇌부 몰래 왔다고 밝힌다. 타니자키는 바벨을 배신해서라도 자길 구하러 온 거냐고 날뛰가 제재 당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59화 . . . . 1회 일치
          * 실행 버튼을 누르려는 찰나, 미나모토 코이치와 우메가에 나오미가 나타나 급하게 제지한다. 낙 급하게 막은 탓에 실행 버튼을 누르려던 사카키의 손이 비틀려버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63화 . . . . 1회 일치
          * 혈청을 확보한 더 칠드런과 판도라 연합은 [[쿠모이 유리]]와 [[효부 쿄스케]]의 위장최면을 앞세 바벨 본청 입성을 노린다.
  • 절대가련 칠드런/473화 . . . . 1회 일치
          * 문제는 블랙 팬텀 측도 분진폭발에 휘말렸다는 것. [[우메가에 나오미]]는 중파지만 [[팀 토이]]와 [[바렛 실버]]는 대파 상태. 나오미는 이런 상태로도 "벌써 승부가 났다"며 자신하지만 그리 좋기만 한 상황은 아니다.
  • 절대가련 칠드런/477화 . . . . 1회 일치
          * 블랙팬텀의 영향력이 확대되어 에스퍼들에게 세상은 점점 더 살기 어려져 가고, BABEL은 에스퍼들을 탄압하는 첨병으로 전락한다.
  • 정종 . . . . 1회 일치
         후궁 소생이라고 계승을 인정하지 않으면 후궁 제도는 혈통 단절을 막는 제 역할을 완수하지 못하고, 그저 왕의 성욕 처리에만 동원되는 제도로 전락한다. 정종이 자기 자식에게 계승을 못한 것은 낙 세력이 밀렸기 때문이지 서자만 있어서 계승을 못한 것은 아니다. (거꾸로, 그만큼 태종의 세력 기반이 탄탄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 정혜선(배우) . . . . 1회 일치
         [[1963년]], [[KBS]] [[공채]] 동기인 [[박병호(배우)|박병호]]와 [[결혼]]했으나, [[1975년]] [[이혼]]했다. 당시 박병호가 영화제작으로 생긴 빚을 일부 떠안았으나 이혼 후에도 묵묵히 다 갚으며 세 자녀를 키냈다고 한다.
  • 제령 . . . . 1회 일치
          * 소금 목욕탕 : 욕조에 소금을 한 줌 넣고, 소금 목욕탕을 만들어서 땀이 날 때까지 담근다. 술을 넣으면 더욱 효과가 늘어난다. 한 뒤에는 샤를 한다.--피부미용법이 아니다.--
  • 존오그로츠 . . . . 1회 일치
         [[http://johnogroats.scot|존오그로츠 사이트(영어)]] - 낙 작은 동네라 그런지 상점 같은 것도 다 알려준다.
  • 주토피아 . . . . 1회 일치
         [[너 브라더스]]의 [[애니메이션]].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밝은 애니메이션으로 보이지만, 어두운 결말 때문에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 지무시 . . . . 1회 일치
         초반에는 자신이 살던 섬에서, 라나를 찾으려는 코난과 어찌어찌 얽혀 그 섬을 떠나게 되어, 코난을 내켜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친 사고에 대한 징벌(나무판으로 볼기 맞기)을 술로 인사불성이 된 자신 대신, 코난이 맞아[* TV판 4화에서, 지무시는 바라쿠다 호에서 다이스 선장의 음식과 술 등을 훔쳐 먹고 주방장을 기절시키는 등 사고를 쳤다. 만취한 지무시를 데리고 코난은 달아났으나, 잡혀서 이전의 로보노이드 파손 등의 죄목과 합쳐져, 교수형과 볼기 맞기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게 된다. 볼기 맞기를 견디면 이 배에 태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두들겨 맞는데, 만취한 지무시는 단 한 대에 기절해버린다. 이에 코난이 대신 맞겠다며 나선다. 지무시가 맞을 몫인 20대까지 떠맡아, 코난은 선원 한 명당 40대씩 맞았는데, 바라쿠다 호의 선원들이 대략 30명이라 쳐도 1,200대, 곤장을 건강한 성인이 맞아도 보통 10대가 넘어가면 목숨이 위험할 정도이다.],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반전, 코난과 우정을 쌓으면서 코난을 돕게 된다. 모험 이후에는 코난, 라나처럼 신대륙이 된 코난의 고향에 정착한다.
  • 지소 . . . . 1회 일치
         파계 지소(パワー系池沼) : 특히 체격이 크고 힘이 세며, 자재력이 없고 난폭하여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경우를 뜻한다.
  • 지증왕 . . . . 1회 일치
         [[502년]] [[순장]]을 금하고, 신궁에서 직접 제사를 지냈다. 음력 3월에 주주(州主)와 군주(郡主)에게 각각 명하여 농사를 권장케 하였고, 처음으로 [[소]]를 부려 논밭갈이를 하였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三年 春二月 下令禁殉葬 前國王薨 則殉以男女各五人 至是禁焉 親祀神宮 三月 分命州郡主勸農 始用牛耕(3년(502) 봄 2월에 영(令)을 내려 순장(殉葬)을 금하였다. 전에는 국왕이 죽으면 남녀 각 다섯 명씩을 순장했는데, 이때 이르러 금한 것이다. 왕이 몸소 신궁(神宮)에 제사지냈다. 3월에 주주(州主)와 군주(郡主)에게 각각 명하여 농사를 권장케 하였고, 처음으로 소를 부려 논밭갈이를 하였다. )}}</ref> [[503년]]에 국호를 신로(新盧)·사라(斯羅)·서나(徐那)·서야(徐耶)·서라(徐羅)·서벌(徐伐) 등에서 “신라”(新羅)로 통일하였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四年 冬十月 羣臣上言 “始祖創業已來 國名未定 或稱斯羅 或稱斯盧 或言新羅 臣等以爲 新者德業日新 羅者網羅四方之義 則其爲國號宜矣 又觀自古有國家者 皆稱帝稱王 自我始祖立國 至今二十二世 但稱方言 未正尊號 今羣臣一意 謹上號新羅國王” 王從之(년(503) 겨울 10월에 여러 신하들이 아뢰었다. 시조께서 나라를 세우신 이래 나라 이름을 정하지 않아 사라(斯羅)라고도 하고 혹은 사로(斯盧) 또는 신라(新羅)라고도 칭하였습니다. 신 등의 생각으로는, 신(新)은 ‘덕업이 날로 새로진다.’는 뜻이고 나(羅)는 ‘사방을 망라한다.’는 뜻이므로 이를 나라 이름으로 삼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진다. 또 살펴 보건대 예부터 국가를 가진 이는 모두 제(帝)나 왕(王)을 칭하였는데, 우리 시조께서 나라를 세운 지 지금 22대에 이르기까지 단지 방언만을 칭하고 높이는 호칭을 정하지 못하였으니, 이제 뭇 신하가 한 마음으로 삼가 신라국왕(新羅國王)이라는 칭호를 올립니다. 왕이 이에 따랐다. )}}</ref>
  • 진격의 거인/82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베르톨트는 다시 한 번 열기를 내뿜어서 아르민을 태버리려 한다.
  • 진격의 거인/83화 . . . . 1회 일치
          * 리바이 무쌍. 리바이만 잘 살리면 거인을 그냥 싸서 전멸시킬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할 정도.
  • 진격의 거인/89화 . . . . 1회 일치
          * 아버지 [[그리샤 예거]]의 기억을 되읊던 [[엘런 예거]]는 갑자기 방문한 [[리바이 아커만]]과 [[한지 조에]]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만다. 한지는 그가 "진격의 거인"이라 한 것을 듣고 그게 무슨 뜻이냐고 캐묻는다. 엘런은 본능적으로 별거 아니라며 얼버무리려 들지만 한지는 집요하다. 한지는 리바이나 [[아르민 알레르토]]에게도 같이 듣지 않았냐며 추궁하는데 리바이는 못 들은 척하고 아르민은 엘런을 따라 얼버무리려 든다. 한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진격의 거인"이 무엇이고 왜 혼자 중얼거리고 있었는지 묻는데 리바이가 그만두라며 15살이 돼서 "그런 시기"가 온거라고 일축해 버린다. 갑자기 중2병으로 몰렸지만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엘런은 괴로 할 뿐 항변할 수도 없다.
  • 짚라인 . . . . 1회 일치
         국내에서 "짚라인"이라는 이름은 [[http://www.ziplinekorea.co.kr/|짚라인코리아]]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자신들 외의 다른 것은 "와이어 비행레포츠"라고 부르는 듯. 겁나 길고 안 외지는 이름이다. 와이어 비행레포츠.
  • 차내 피난생활 . . . . 1회 일치
         차내 피난생활에 대비하여 궁극의 방재용품(…)으로서 [[캠핑카]]를 추천하는 의견도 있다. 캠핑카는 쉽게 거주지를 확보할 수 있고, 난방, 조명, 샤, 화장실 등을 쉽게 구비해둘 수 있다. 또 여차하면 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 창작:말퓨스 스토리 . . . . 1회 일치
         츠키노 가문 : 츠키노 아스카의 가문이며, 당주는 츠키노 아스카 본인이다. 하지만 아스카가 모종의 사고에 의해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떠돌아다니는 현재 상황에선 당주의 자리가 공석이며, 아무도 이 자리를 노리지 않고 있다. 츠키노 아스카의 기억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그 자리를 비놓는 중이다.
  • 창작:바벨 코스트 . . . . 1회 일치
         미국의 국력이 커져가고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음에도 유색인종 비율이 많은 탓에 거점 도시로의 역할이 주어지지는 못했다. 공업이 발달하기는 커녕 해군 부대가 들어서는 일도 없었다. 그저 다른 도시로 가기 위한 경유지로의 역할을 하는 것을 제외하면 어업이나 소규모 상업 정도가 도시의 주요 산업으로 인식되었다. 이후 사람들의 재정 수준이 높아지자 고급 주택이 세지고 경치 좋은 곳에 별장이 생겨나며 휴양도시로의 이미지가 잠시 생겨났다. 공해도 적고 교통도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서 휴양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한지라 수많은 부유층들이 들어오면서 경기가 활성화되었다.
  • 창작:좀비위키 . . . . 1회 일치
          * 좀비기관차 : 좀비력 5년 전후에 모 생존자 조직에서 제작. 좀비를 수거하여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연료(?) 식 [[증기기관]] 차량. 작동방식은 단순하여, 기관차 위에 있는 화부들이 기관차에 다가오는 좀비를 갈고리로 낚아서 끌어올린 다음, 토막을 내고 말려서 연료를 준비한다. 그리고 이렇게 준비한 연료를 보일러에 투입하여 좀비 시체를 보일러에서 불태서 그 화력으로 증기기관을 돌려서 작동하는 차량이다.
  • 창작:좀비탈출/1-1 . . . . 1회 일치
         흥? 좀비 따위 무서할까보냐! 나는 당당히 대문으로 나갔다.
  • 창작:좀비탈출/4-1-2 . . . . 1회 일치
         현관을 두드려 대던 녀석은 어느 덧 사라져 있었다. 정오의 햇볕은 따가서 뼛속까지 파고들 것만 같다.
  • 창작:좀비탈출/5-1 . . . . 1회 일치
         토트넘은 죽었다. 이미 죽어있었지만 '''거듭 죽은 것이다'''. 거무죽죽한 살갗에 주둥이부터 꿰어들어간 꼬챙이. 분장에 실패한 프랑켄슈타인 같은 꼴이다. 순전히 행운이다. 찌른 부위가 좋지 않았던게 틀림없다. 약간만 각도가 틀어졌어도 녀석은 죽었지만 죽지 않은 채로 호박처럼 굴러들어오는 먹이를 즐기고 있었을 것이다. 무려 30초나 멍청히 누있는 먹잇감을 느긋한 걸음으로 다가와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겠지.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녀석은 죽은 채로 죽었다.'''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1회 일치
         이런 정신상태에서도 다이너스티 키를 찾기 위한 수색은 계속되었다. 나는 혹시라도 상반신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며 작은 방도 살펴봤고 화장실까지 열어놨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열쇠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 때려치고 돌아가 버릴까? 몸에 엉겨붙은 토트넘의 체액이 너무 역겹다. 돌아가서 샤와 함께 오늘의 기억도 말끔히 흘려 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 아, 물론 식량도 챙기고.
  • 창작:좀비탈출/5-2 . . . . 1회 일치
         그런 신세가 된 녀석들은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르다가 개업한 가게에 세 놓는 풍선처럼 허우적거렸다. 그러다 어느 시점이 되면 펑, 끝이었다. 개중엔 머리가 버티는 녀석, 배가 터지는 녀석 팔이나 다리가 터져서 쓰러져 버리는 녀석 등 다양했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 . . 1회 일치
         다음으로 '''농사'''를 짓는 문제인데, 이건 어려운 문제는 아닐 거 같다. 어제 독에서 감자를 봤다. 그래, 솔직히 말하면 감자 때문에 마션이 떠올랐다. 나는 식물학을 전공한 건 아니지만 화성보다는 좀비에 점령 당한 지구 쪽이 농사엔 적합할 거라 본다. 초등학생 때 컵에다 감자 싹을 키본 경험도 있고. 이쪽은 마션에 의지하지 않아도 이럭저럭 해결될 거라 본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 . . . . 1회 일치
         이 밖에도 톱과 펜치같이 유용한 공구를 찾아냈다. 재료만 충분하다면 간단한 목공일 정도는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부자였다니, 전에는 실감하지 못했던 일이다. '''고마요 좀비 아포칼립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 . . 1회 일치
         토트넘의 집은 우리 집하고 비슷한 시기에 세졌고 구조나 면적도 거의 비슷하다. 그렇게 들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앞마당이 이쪽이 좀 넓었는데 그건 차고를 끼고 있기 때문이다. 뒷문이 따로 있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문제의 차고는 차고문이 활짝 열려 있고 차는 보이지 않는다. 가만 토트넘네 차는 분명…… 그래 '''다이너스티'''. 분명 그런 차였다. 토트넘이 생전에 애지중지하면서 끼고 살았다. 이 불쌍한 양반은 죽어서도 편히 눕질 못하더니 아끼던 차까지 털린 것이다.
  • 창작:츠키노 아스카 . . . . 1회 일치
         천경원양포-홍금(天傾元禳布-紅金) : 츠키노 아스카가 잃어버렸던 과거의 일부 기억을 찾아 제 1각성 형태로 돌입하면서, 천경원양포의 속성이 바뀌어 홍적(紅赤)의 형태로 변화된 버전이다. 기존의 보호 능력 말고도 새롭게 적이 다가올때 불꽃 조각을 내보내 적을 태버리는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형태는 천경원양포에서 색이 붉은색으로 바뀌고, 테두리에 금색 줄이 생긴 형태.
  • 책표지 . . . . 1회 일치
          * 미 싱턴 대의 천문학 박사학위 지원생 제임스 데이븐포트(James R.A.. Davenport)는 지난 2000년에서 2012년 까지 베스트셀러들을 모아 시각화 하는 작업을 하였다. 이 결과 데이터를 응용하여 평균적인 베스트셀러의 색을 만들어내고, 색에 이름도 붙였는데 ‘베스트셀러 브라운’(Bestseller Brown). RGB 값은 127, 112, 101이다.[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61304.html 기사]
  • 철인 28호 . . . . 1회 일치
          50주년 기념으로 '철인 28호 가오!'가 방영. 국내에서도 [[카툰 네트크]]에서 방영했다고 한다.
  • 청도군 . . . . 1회 일치
         나아가, 시골 특유의 폐쇄적이고 인맥중심적인 사회구조가 부정선거 문제를 심화시키는 심각한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청도군은 집성촌을 중심으로 한 가문집단(문중)이나 초·중학교 학연(동창관계)등을 통하여 종횡으로 엮인 인맥관계가 사회적 분위기를 주도하는 폐쇄적인 사회였고, 이런 구조 속에서 부정선거 문제가 암처럼 번져나갔다는 것이다. 이런 인맥 네트크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선거전 속에서 갈등과 대립이 심화되고, 금품 살포등도 이런 인맥 구조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선거 조직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 최승자 . . . . 1회 일치
         나는 이 지상에 흰 무덤으로 누 하늘을 바라고
  • 츠라츠라 와라지 . . . . 1회 일치
          * 백락 : 호노이케가 하루타카에게 바친 명마로 하루타카가 이름을 지어줬다. 성격이 까탈스러서 자주 소동을 일으키곤 하지만 기품이 있고 영민하다. 하루타카와 큐사쿠의 보살핌을 받은 뒤부터는 큰 말썽을 부리지 않게 된다.
  • 츠키시마 케이 . . . . 1회 일치
         ||<tablebgcolor="#ECECEC"> '''파''' || '''탄력성''' || '''체력''' || '''두뇌''' || '''기술''' || '''스피드''' ||
  • 치킨 . . . . 1회 일치
          오븐 같은데 구서 만들어진 치킨. 굽네치킨의 간판 메뉴다.
  • 카고메카고메 . . . . 1회 일치
         노래를 이상하게 부르면 괴기스러서, 괴담 등에서 자주 인용된다.
  • 카마세이누 . . . . 1회 일치
         투견에서는 젊은 개에게 투지를 북돋 주기 위해서 물리는 역할의 개를 준비시킨다. 주로 늙은 개를 사용하며,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물려죽는 개도 있다.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 . . 1회 일치
         잭은 이제 생태계가 제대로 돌아갈 것이라 말하고~~[[현실은 시궁창|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나가 "이제 집으로 가자!(Let's go Home!)"라고 말하면서 속력을 높이자 무스타파와 메스가 ~~태달라고~~ 함께 뛰면서 캡콤 로고가 나오며 게임이 끝난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 . . . 1회 일치
         확장팩으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가 있으며 후속작으로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이 개발되고 있었지만 취소되었다.
  • 코난 월드 . . . . 1회 일치
          * 모 남자 가라데 선수는 총기를 가진 야쿠자 100명과 싸서 승리하였다.
  • 코스트코 . . . . 1회 일치
         1993년에 '프라이스 클럽'과 '코스트코'가 합병하여, '프라이스 코스트코'라는 이름으로 206개 점포를 세 연간 16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1997년에 회사명을 '코스트코'로 고치고, 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하여 600점포에 달하게 되었다.
  • 콜 오브 듀티 . . . . 1회 일치
          * 터스 병장
  • 쿼터뷰 . . . . 1회 일치
         쿼터뷰는 [[캐릭터 스프라이트]]를 '앞', '뒤'만 준비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맵 타일의 특성상 '높이'를 표현하기 쉬서, 일종의 유사3D를 표현하는데 유리하다. 이러한 특성상 [[SRPG]]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었다.
  • 키레이고토 . . . . 1회 일치
         신체가 더러지지 않고 할 수 있는 깨끗한 일이라는 의미. 여기에서 파생하여, 내용이나 현실성은 부족해도 겉치레만은 좋은, 이상주의적인 발언이나 행동이라는 의미가 되었다.
  • 키이치 보우겐 . . . . 1회 일치
         요시츠네는 키이치 보우겐에게 육도를 가르쳐달라고 했으나, 키이치 보우겐은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에 요시츠네는 키이치 보우겐의 막내딸을 꼬드겨서 육도삼략을 훔쳐 손에 넣는다.--딸자식 키봐야...--
  • 킹덤 . . . . 1회 일치
          * 이지랄을 하고 싸서 전국통일 하지만 결국 한 세대도 못가서 그 6국의 '잔당'에게 밀려서 박살난다는게 읽을 때마다 허망하게 만든다(…).
  • 킹덤/498화 . . . . 1회 일치
          * 그들 중에 반가운 얼굴을 발견한 신은 바지오, 타지흐와 손을 맞잡으며 인사한다. 바지오는 신의 성장을 기뻐해주고 타지흐는 놀랍게도 중원의 말을 배 더듬거리며 몇 마디 정도는 하게 된다. 비신대의 신참들은 신이 산민족과 인연이 있다는걸 알리가 없기에 그저 놀라며 칭송한다.
  • 킹덤/502화 . . . . 1회 일치
          * 이신, 왕분, 몽념은 셋이 모여서 조금 늦게 천막을 빠져나간다. 이신은 비신대에 이 사실을 전하면 노발대발하며 꿈지럭거릴 거라고 투덜댄다. 몽념은 어차피 밤이라 목적지를 밝히지 않으면 잘 모를 테니 끝까지 말 안 할 거라고 한다. 그런 문제와 별개로, 이들은 진짜 작전의 시작을 즐거한다.
  • 킹덤/509화 . . . . 1회 일치
          * 잘 싸우고 있는건 맞지만 익숙하지 않은데다 여전히 왕의 장군의 창이 무거서 되는대로 휘두르는 것에 가까웠다. 평소라면 맞지 않았을 반격에도 맞고 자잘한 상처가 늘어가는데 신기할 정도로 치명상만은 피하고 있다. 미평이 "여전히 창의 무게에 휘둘리는 건가"라고 중얼거리자 강외는 "호쾌할 정도로 그렇다"고 덧붙인다.
  • 킹덤/511화 . . . . 1회 일치
          신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펄쩍 뛴다. 그러나 그를 제외한 지휘관들, 그리고 성을 면밀히 살펴본 하료초는 진작부터 알던 내용이었다. 하료초는 말해봐야 시끄러울 테니 일부러 저하지 않았다고 한다. 왕분은 직접 공격한 주제에 그런 것도 몰랐냐고 핀잔한다.직접 싸보면 국문치곤 손맛이 없는 걸 알았을 거라면서. 신은 비신대와 산민족이 강해서 그런 거라고 반박한다.
  • 킹덤/512화 . . . . 1회 일치
          * 낙 경계가 삼엄한 곳이라 금방 조군에게 들통나나 왕전은 그 처리를 부하들에게 일임한 채 정신없이 몰두한다.
  • 킹덤/513화 . . . . 1회 일치
          * 부하들 간의 설전이 지겨졌는지 환의가 마론에게 자기가 아는건 한 가지 뿐이니 그걸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그는 사실 백로 밑에서 부장 생활을 할 때부터 왕전과 알던 사이다. 그래서 딱 한 가지는 장담할 수 있다.
  • 킹덤/518화 . . . . 1회 일치
          * 한편 왕전을 따라 알여로 가던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은 결전의 땅이 가까지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며 공기가 바뀐 것을 감지한다.
  • 킹덤/523화 . . . . 1회 일치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왕전(킹덤)|왕전]]과 [[마광]]이 진군 좌익의 작전을 [[몽념(킹덤)|몽념]]에게 전달했을 때. 몽념은 그들의 의중을 꿰뚫어봤을 뿐 아니라 마광에겐 "꾸물거리면 주역 자리를 빼앗겠다"고 너스레를 떨기까지 했다. 그 당돌함과 장군다운 시야가 마음에 든 것일까? 왕전이 막 돌아서려는 그를 불러세서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 킹덤/530화 . . . . 1회 일치
          >본진은 버리지 않겠다. 여기서 비신대를 막는데 전력을 쏟아부라.
  • 타력본원 . . . . 1회 일치
         [[불교]] 용어. [[정토교]] 계열의 용어로서, 현세에서는 수행하여 [[성불]]하기 어려우므로 [[염불]]을 외 [[아미타불]]이 다스리는 서방극락정토에 [[환생]]하여 성불한다는 의미.
  • 타바사 . . . . 1회 일치
         [[캡콤]]의 게임 [[저드]]의 등장인물. 4명의 플레이어 캐릭터 중 마도사 캐릭터. 성우는 [[나카 토모코]]
  • 타이라노 마사카도 . . . . 1회 일치
         이 무렵 [[세이와 겐지]]의 시조 미나모토노 츠네모토가 무사시국에 부임한다. 무사시국(武蔵)을 다스리는 지방관 쿠니시로 부임하게 된 츠네모토는 무사시 국에 도착하자마자 조속히 토착 호족들에게 검주(検注)[* 이 무렵 쿠니시가 호족들에게 받는 '''[[뇌물]]''']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호족 무사시노 타케시바(武蔵武芝)가 정식 임관도 하기 전에 검주를 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반발하였는데, 격노한 츠네모토는 타케시바를 공격하여 약탈을 실시한다. 도주한 타케시바는 이 무렵 무용을 떨치던 [[타이라노 마사카도]]에게 '중재'를 의뢰하고, 겁을 먹은 츠네모토는 산으로 도주하여 틀어박혔다가 동행하였던 흥세왕(興世王)을 하산시켜 협상을 시작했는데 협상이 진행되던 도중에 타케시바의 군대가 츠네모토의 거주지를 포위하자 마사카도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진 츠네모토는 그대로 교토로 도주하고, 흥세왕, 마사카도, 타케시바 등이 결탁하여 모반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 탐라국 여왕 . . . . 1회 일치
          * 부산 영도에서 아씨당이 세져 숭배된 것은, 영도와 제주도의 교류에 근거한 것으로 보인다.
  • 템포라 . . . . 1회 일치
         NSA가 운용하던 [[PRISM]]이 폭로된지 얼마 되지 않아 PRISM을 폭로했던 [[에드드 스노든]]에 의해 폭로되었다.
  • 토리코/358화 . . . . 1회 일치
          * 사천왕 일행은 이런 심각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별로 무서하지도 않을 뿐더러 코마츠는 '''"네오가 완전히 만족할만한 요리를 찾으면 행복해질 것이다"'''고 말한다.
  • 토리코/361화 . . . . 1회 일치
          * 지지는 '''통조림의 내용물이 예상'''이 가는지 경악스러한다
  • 토리코/362화 . . . . 1회 일치
          * 토리코는 공언한 대로 오가이를 자신의 풀코스 생선요리에 넣는다. 이로써 '''토리코는 고기요리와 메인요리를 제외한 풀코스가 모두 채졌다.'''
  • 토리코/363화 . . . . 1회 일치
          * NEO는 돈슬라임의 비명소리가 가까졌다고 느끼는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지만 그 순간 돈슬라임은 '''"웃기고 자빠졌다"'''며 비명 지르는 방법 따윈 모른다고 쏘아붙인다
  • 토리코/370화 . . . . 1회 일치
          * 날려간 아이마루는 구하러 온 브란치에게 "가야할 곳"이 있다며 프로드를 연다.
  • 토리코/373화 . . . . 1회 일치
          *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먹는 것으로 대륙의 기원, 에리어 0에 가까질 수 있으며 그 근원에 있는 것이 아카시아의 전채 센터.
  • 토리코/377화 . . . . 1회 일치
          * 밤비나는 껍질을 벗어버리고 돌아와 자신이 당한 것이상의 파로 아카시아를 쳐날린다.
  • 토리코/379화 . . . . 1회 일치
          * 이것은 나무가 아니라 "구르메 플라" 우주 튤립이다. 우주공간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죠아가 가지고 있던 위험도 S랭크의 초위험한 물건인데 슬쩍 해온 것.
  • 토리코/380화 . . . . 1회 일치
          * 지구가 부서질 것 같은 엄청난 충격량. 그러나 그것이 한 순간에 "먹어" 치져 버린다.
  • 토리코/386화 . . . . 1회 일치
          * 스타준은 죠아의 "식운"을 먹어치우고 파업. 식운이야 말로 스타준의 "적합식재"였던 것이다.
  • 토리코/388화 . . . . 1회 일치
          * 블루니트로 페어는 무슨 일이 생겨도 두려하지 말라고 하는데...
  • 토리코/389화 . . . . 1회 일치
          * 그 말을 들은 브란치는 어째서 아카시아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건지 의심스러하는데.
  • 토리코/391화 . . . . 1회 일치
         일설엔 돈슬라임도 먹혔으니 영혼세계에서 이치류와 합류, 이치류+돈슬라임의 파로 현실세계로 복귀한다는 추측도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 토리코/395화 . . . . 1회 일치
          * 다섯 번째이자 모두가 기다리던 "메인 디쉬" GOD. 토리코는 이미 한 번 맛봤던 것이지만 새로운 감회에 젖는다. 그의 식욕 "적귀"와 이별하게 된 식재이며 그와 함께 먹고 싶었던 식재. 지금은 잘 다듬어져 마치 작은 지구를 잘라놓은 것처럼 보인다. 토리코는 GOD를 맛보며 감동에 겨 눈물을 흘린다. 토리코만이 아니다. 토리코와 GOD를 놓고 경쟁하기로 했던 아이마루를 비롯한 모든 동료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GOD를 칭송하고 앞다퉈 추가 주문한다.
  • 토죠 노조미 . . . . 1회 일치
         ~~그러니까 돼지논땅이던 여신논땅이던 논땅을 팝시다, 노조미 파 주입!!~~
  • 토츠카 요트 스쿨 . . . . 1회 일치
         국제 레이스 우승 경험이 있는 요트 선수 토츠카 히로시(戸塚宏)가 1976년 아이치현에 세운 요트 학원. [[스파르타 교육]]을 내세우며 [[부등교]], [[히키코모리]] 등의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 강력한 교육으로 '갱생'을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 입소자를 받았다. 그리고 [[체벌]]을 명목으로 한 폭행 사건으로 여러 학생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를 일으켰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번 . . . . 1회 일치
         [[토탈: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에 등장하는 번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 토탈워: 쇼군 2/건물 . . . . 1회 일치
         [[토탈: 쇼군 2]]의 건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 토탈워: 쇼군 2/요원 . . . . 1회 일치
         [[토탈: 쇼군 2]]에 등장하는 요원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 토탈워: 쇼군 2/유닛 . . . . 1회 일치
         [[토탈: 쇼군 2]]의 유닛을 설명하는 페이지.
  • 톤데모 . . . . 1회 일치
         가타카나로 '톤데모'라는 것은 매우 강한 의미가 있어서, 특히 커다란 오해, 망상에 기반하여 세진 이론을 주장하고, 일반적인 학문계의 상식과 어긋나는 주장을 펼치는 것을 뜻한다. [[유사과학]]이나 [[유사역사학]], [[음모론]] 등의 부류가 여기에 들어간다.
  • 퇴계 이황 . . . . 1회 일치
         이황은 [[서원]]을 공인화 하는데 앞장 섯다. 1541년 풍기군수 주세붕이 건립한 백운동 서원이 세졌는데, 이황은 1550년(명종 5년)에 풍기에 후임군수로 부임하여 백운동 서원을 공인할 것을 건의한다. 백운동 서원은 소수서원(紹修書院)이라는 현판을 받고 국가의 공인서원이 되었다.
  • 트레키 . . . . 1회 일치
         가끔 스타즈 팬덤과 대립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물론 양쪽 모두의 팬인 경우도 있다.
  • 트로피코 4 . . . . 1회 일치
         >Tropico 4는 Facebook과 트위터 기능을 내장해 새로운 단계의 소셜 네트크를 선보입니다. 게임 내에서 즉시 트위터에 글을 남기고, 임무 및 도전 과제 완수 내역을 바로 알리십시오. 번성하는 섬의 풍경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여러분만의 꿈의 도시를 Tropico 4의 Facebook 페이지에 올릴 수도 있으며, 온라인 순위표를 통해 독재자 순위를 겨룰 수도 있습니다.
  • 트로피코 4/외교 . . . . 1회 일치
         트로피코는 카리브 해에 위치한 보잘것 없는 섬나라일 뿐이다. 트로피코를 잘 키 나가려면 강대국들, 특히 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미국과 소련에게 잘 보여야 한다.
  • 특이한 세금 . . . . 1회 일치
          * 자른 베이글세 : 뉴욕주. 베이글을 자르고 구서 팔면 8센트를 더 내야 한다. 가공식품으로 분류되기 때문.
  • 특촬물 . . . . 1회 일치
         단어 그 자체의 의미로는 '''특수촬영물'''(特殊撮影物)의 약자. 넓은 의미로는 특수촬영기법이 사용된 모든 영상물을 말하지만,[* 오죽하면 [[닥터후]]나 [[히어로즈]]와 같이 특수효과로 점철된 [[드라마]]들도 특촬물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크게 보자면 틀린말도 아니긴 하다)--한 술 더 떠서 [[텔레토비]]도...--][* 대표적으로 몇 년 전 [[루리웹]]의 애니 게시판에서(여기선 특촬물 관련 글도 같이 취급한다) 일부 회원들이 저 두 작품을 두고 '이것도 특촬이다'라며 도배하면서 논쟁이 일어났다가 잠시 동안 특촬 관련 게시글이 금지가 됐었다.] 일반적으로 '특촬물'이라고 하면 전대물, [[괴수]]영화 같은 일부 장르의 영상물에 한정된다. 특수효과를 뜻하는 약어인 SFX(Special Effect)가 영상물 전반의 이름으로 통칭되기도 한다. [[SF]]와 헷갈리지 말자! [[디]]의 경우가 --애초에 이 영화 자체가 여러가지로 까이지만-- SF와 SFX를 구별 못한 대표적 사례로, SF영화라고 홍보했다가 엄청난 빈축을 사기도 했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 . . . 1회 일치
         2010년에는 리메이크 버전인 파이널 파이트 : 더블 임팩트가 [[DLC]]로 출시. 안에 덤으로 [wiki:"매직 스드" 매직 소드]가 동봉되어 있다.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 . . 1회 일치
          * 특이하게 넘버링을 [[로마 숫자]]로 표기한다. 로마 숫자의 문제 때문에 '''점점 시리즈 넘버링을 알아보기 어려지고 있다.'''
  •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 . . . . 1회 일치
         [[위플래쉬]]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마일즈 텔러가 '리드 리차드/[[미스터 판타스틱]]'을, [[케이트 마라]]가 '수잔 스톰/[[인비저블 우먼]]', 크로니클에서 학생 회장이자 초능력자인 스티브로 열연했던 마이클 B. 조던이 '쟈니 스톰/[[휴먼 토치]]'를 맡으며 [[제이미 벨]][* 빌리 엘리어트의 소년 역, [[설국열차(영화)]]의 에드가 역.]이' 벤 그림/[[씽(마블 코믹스)|씽]]'의 역할을 맡는다. [[닥터 둠]]의 역에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의 [[코바]] 역을 맡은 바 있으며 [[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 [[듀로탄]] 역을 맡을 예정의 배우 [[토비 캡벨]]이 맡는다.
  • 퍼니셔 . . . . 1회 일치
         캐릭터가 캐릭터다보니 빌런 등 악인들은 법보다 퍼니셔를 두려하는 등 악명을 쌓았으나 기본적으로 보통 사람이라 초능력자에게는 밀리기도 한다.
  • 페어리 테일/480화 . . . . 1회 일치
         * 우선은 자신의 본체를 꺼내야 한다고 하는데 그 방법이 페어리 글리터로 사념체인 현재의 자신을 지버리는 것이다.
  • 페어리 테일/481화 . . . . 1회 일치
          * 나인하르트는 시몬을 만들어냈다가 금방 지버리는데, 카구야가 격분해서 달려든다.
  • 페어리 테일/482화 . . . . 1회 일치
          * 렉서스를 비롯해 생존자들은 히스토리아와 힘겹게 싸나간다.
  • 페어리 테일/486화 . . . . 1회 일치
          * 가질도 여기에는 타격을 입고 주위의 아군들이 쓰러져가는데, 이때 레비가 끼어들어 솔리드 스트립으로 공격을 지버린다.
  • 페어리 테일/487화 . . . . 1회 일치
          * 나츠와 루시는 오거스트와 브랜디쉬의 마력을 비교하며 놀라하는데, 매스트는 아예 격이 다른 거라며, 두 사람의 감각이 이상하다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494화 . . . . 1회 일치
          * 아름다웠던 길드가 지금은 추보인다고 하는데.
  • 페어리 테일/495화 . . . . 1회 일치
          * 제국군은 적은 수라고 얕보고 수를 앞세 달려들지만 일행은 물러서지 않고 맞선다.
  • 페어리 테일/496화 . . . . 1회 일치
          * 소라노는 여동생이 대견스러 어쩔 줄 모른다.
  • 페어리 테일/499화 . . . . 1회 일치
          * 쥬비아는 터 메이크 "블러드", 수혈 마법을 써서 자신의 피를 그레이에게 옮긴 것이다.
  • 페어리 테일/503화 . . . . 1회 일치
          * 이때 시간을 정지시키는데 다시 시간이 흐르자 루시는 피투성이가 되어 누있는데 디마리아의 피였다.
  • 페어리 테일/504화 . . . . 1회 일치
          * 반드시 길드로 돌아가야 한다며 의지를 모아 싸줄 것을 당부한다.
  • 페어리 테일/505화 . . . . 1회 일치
          * 마카로프는 서있는 채로 하얗게 태버렸다.
  • 페어리 테일/512화 . . . . 1회 일치
          * 그것이 도움이 됐는지 스팅은 자신의 그림자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로그의 말대로 감각이 날카로지면서 쏟아지던 잠이 사라진다. 스팅은 그림자에 몸을 숨긴 채 라케이드에게 돌격한다. 라케이드는 그림자를 향해 마법을 시전하려 하지만 스팅이 한 발 빨랐다.
  • 페어리 테일/514화 . . . . 1회 일치
          * 서쪽의 드래곤은 수가 많았고 이슈갈에서도 인간과 공존을 원치 않는 드래곤 무리가 배반하면서 전황은 날로 위태로진다.
  • 페어리 테일/522화 . . . . 1회 일치
          * 그레이는 오히려 나츠가 도착하기 전에 없어지는건 제레프라고 받아친다. 제레프는 불사자인 자신을 죽일 자는 없고, 설사 그런게 성공해도 자신이 죽으면 나츠도 죽을 거라고 말한다. 그레이가 순순히 그럴 거라고 수긍하자 그가 나츠의 정체, END에 대해 알고 있는걸 보고 흥미로한다.
  • 페어리 테일/529화 . . . . 1회 일치
          * 웬디는 엘자, 제랄과 그녀 사이에 오가는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녀는 안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안나는 혼란스러하는 웬디를 안아주며 잘 컸고 [[그란디네]]를 비롯한 드래곤들의 일은 유감이라고 위로한다.
  • 페어리 테일/531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여기서 초대에게 맡길 나츠가 아니었다. 그는 혼신을 다한 불꽃으로 제레프의 마법을 태버린다.
  • 페어리 테일/536화 . . . . 1회 일치
          * 바로 그때, 나츠와 제레프의 형제 싸움이 끝나고 있었다. 나츠가 뒷심을 발휘해 밀어붙이자 제레프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제레프는 쓰러지면서 자신을 태우는 힘의 정체를 깨달았다. 그것은 성스러운 불꽃... 아니, 나츠의 "거센 감정의 불꽃"이었다. 불꽃은 제레프의 몸을 태우고 백마도사로 각성하며 얻은 모든 힘도 태버렸다.
  • 페어리 테일/539화 . . . . 1회 일치
          웬디는 자신을 휘감은 마력에 흡수되어 아크놀로기아의 손아귀로 들어간다. 웬디를 손에 넣은 아크놀로기아는 지진 것처럼 하늘에서 사라진다. 하늘엔 그의 기분 나쁜 웃음 소리만 들린다.
  • 페이데이 2 . . . . 1회 일치
          [[시벌리: 미디벌 페어]]와의 콜라보 DLC. 장궁, 석궁 두개, 투창, 버클러, 도끼, 모닝스타, 장검이 들어있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 . . . . 1회 일치
         사설군사업체 머키터 내의 배신자 로크가 의뢰하는 하이스트들.
  • 평론을 쉽게 쓰는 법 . . . . 1회 일치
         참고로 딱히 정신분석을 인용한 비평에서 인용한 정신분석 개념이 정확하게 들어맞는지, 아니면 잘못되었는지는 '''정신분석학 자체의 해석이 낙 분분하기 때문에''' 대충 막 가져다 써도 별로 흡잡힐게 없다.
  • 포항시 . . . . 1회 일치
         오거리에 세진 포항시민탑. 현재는 철거되었다.
  • 프로 스포츠 . . . . 1회 일치
         또한 아마추어 리그인 K3도 K리그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생각하면, 적어도 인기 종목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누는 경계는 사실상 전통적인 방식으론 더 이상 경계를 가르기가 어려 졌다고 볼 수 있다.
  • 프로토스 . . . . 1회 일치
         '칼라'라는 것에 의해 종족의 정신이 이어져 있으며 브루드 에서 등장한 암흑 기사 등은 이러한 칼라를 거부한 자들이다. 그렇기에 칼라를 중시하는 프로토스 세력과는 껄끄러운 입장.
  • 프로페서 아이보 . . . . 1회 일치
         [[매드 사이언티스트]]. [[저스티스 리그]]와 싸운 괴로봇인 [[아마조]]를 만든 [[과학자]]다. 죽음을 무서우리만치 두려하며 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달라지지 않아 불명을 원한다.
  • 프리덤 파이터즈 . . . . 1회 일치
          * [[아맨]](Hourman)
  • 플래시(드라마) . . . . 1회 일치
          * 캡틴 콜드
  • 하이브리스토필리아 . . . . 1회 일치
         강간범, 조직폭력배, 연쇄살인범 같은 악질 흉악 범죄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성향을 뜻한다. 매우 해괴해보이는 심리지만 의외로 많은 실제 사례가 있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드러날 때마다 사회문제가 되지만 이제는 낙 자주 나오니 그러려니(…) 한다.
  • 하이큐/211화 . . . . 1회 일치
          * 그 얘길 듣던 류노스케는 웃으면서 "이왕 간 김에 필살기라도 배와라"는 농담을 한다.
  • 하이큐/215화 . . . . 1회 일치
          * 치카야는 카라스노의 우승을 부러하며 자기네 팀은 결승에서 풀세트로 깨졌다고 털어놓는다.
  • 하이큐/218화 . . . . 1회 일치
          * 히나타는 마지막까지 볼보이로 참석하지만 플레이를 보는 눈이 날카로졌으며 분석적인 사고가 가능해졌다.
  • 하이큐/220화 . . . . 1회 일치
          * 원래 훈련 이후 오버 크는 금지였지만 괴짜콤비는 설명을 위해 다시 한 번 코트로 나온다.
  • 하이큐/221화 . . . . 1회 일치
          * 코가네가와 칸지는 합숙에서 친해진 영향인지 츠키시마와 히나타를 유독 반가한다.
  • 하이큐/228화 . . . . 1회 일치
          * 그날 저녁. 자율연습은 최대한 간단하게 하라는 주장지시가 있었지만 선수들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키노시타 히사시는 니시노야 유에게 언제나처럼 서브 연습을 청한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연습을 청한거 치곤 수십분 만에 페이스를 따라가기 버거서 헉헉 거린다. 니시노야는 서브 연습은 심박수가 높은 상태에서 하는게 이상적이라며 페이스를 늦추지 않는다. 실제로 경기에선 심박수가 높아진 상태에서 때리기 마련이므로 틀린 말은 아니다.
  • 하이큐/229화 . . . . 1회 일치
          * 당연하고도 분명한 진실. 3인조는 새삼 깨닫고 새로운 파를 얻은 것처럼 기운을 낸다.
  • 하이큐/232화 . . . . 1회 일치
          * 공식 밍업 타임이 끝나는 휘슬이 들린다. 아슬아슬한 순간에 도착했다. 키요코는 관중석에서 코트 위의 히토카에게 짐을 넘긴다. 짐은 확실히,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키요코는 코트 위의 3학년들과 승리의 제스쳐를 교환한다.
  • 하이큐/235화 . . . . 1회 일치
          * 전일본 유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미야 아츠무]]도 카게야마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카게야마가 합숙 때랑 표정이 달라졌다며 놀라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히나타 쪽.
  • 하이큐/242화 . . . . 1회 일치
          스가와라의 분석에 따라 테라도마리의 공격 포인트를 예측, 그 자리에 있던 [[아즈마네 아사히]]가 받아낸다. 하지만 파 때문인지 리시브가 좀 흔들린다.
  • 하이큐/243화 . . . . 1회 일치
          * 네코마는 만만히 물러서는 팀이 아니다. 야마자키의 스파이크를 집요하게 방어하며 랠리로 이어간다. 네코마 측에선 결정적인 공격이 나오지 않지만 팀 전원이 끈질기게 수비에 나서고 키요카와 측은 야마자키에게 공격 패턴이 몰리는 상황이 되자 야마자키의 체력도 한계를 보인다. 결국 야마자키의 스파이크는 라인 밖으로 나가며 실점한다. 아즈마네는 그 철저한 수비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 괴로한다.
  • 하이큐/244화 . . . . 1회 일치
          매점에 갔던 히나타와 야마구치가 후쿠로다니의 경기를 보러 온 것이다. 히나타는 막 구입한 티셔츠를 흔들며 보쿠토를 응원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게 보쿠토에겐 큰 감동을 주는 듯 하다. 아카아시는 아직도 보쿠토의 생태에 관해선 이해가 안 가지만, 이렇게 별거 아니고 우스꽝스러 보이는 것도 그에겐 중요한 의미라고 이해한다.
  • 하이큐/250화 . . . . 1회 일치
          * [[이나리자키 고교]]의 서브. 서버는 [[스나 린타로]]. 아츠무와 달리 이나리자키 응원단은 시끄럽게 응원한다. 스나는 시끄러도 영향을 안 받는 타입. 1회차 서브는 우측 구석, [[사와무라 다이치]] 쪽으로 뚝 떨어지는 서브. 받기 힘든 코스지만 사와무라가 어떻게든 리시브한다. 하지만 공이 흔들리고 히나타가 살려서 그대로 타나카의 스파이크. 그러나 [[미야 오사무]]의 블록에 걸린다. 그대로 찬스볼. 응원단이 "찬스볼"을 합창하듯 입을 맞춰 외친다. 스나가 받으러 오는데 여기서 아츠무가 묘기를 부린다.
  • 하이큐/251화 . . . . 1회 일치
          중계석은 양측 세터 대결로 흘러가는 흐름을 즐거하는 듯 하다. 확실히 양팀 세터 간의 신경전은 두드러진다.
  • 하이큐/253화 . . . . 1회 일치
          * 아츠무가 기록한 두 번째 서브 에이스. 응원단을 포함해 전 경기장이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 것만 같다. 객석에서 아츠무의 서브를 찬양하는 목소리가 [[야치 히토카]]에게 들릴 정도였다. 아나운서는 이걸 잘라내지 못하면 카라스노에겐 어려질 거라고 코멘트한다.
  • 하이큐/255화 . . . . 1회 일치
          * [[야치 히토카]]도 히나타의 상태를 걱정한다. 지금껏 그는 자기보다 큰 상대와 싸웠지만 필살기 괴짜 속공을 앞세 자신감있게 플레이해왔다. 그런데 그걸 상대가 똑같이 따라하는데다 자신들 쪽은 봉쇄,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까?
  • 하이큐/256화 . . . . 1회 일치
          * 스코어는 17 대 15. 이나리자키의 2점 리드. [[아즈마네 아사히]]의 서브. 서브감을 잡은 아즈마네가 묵직하게 날린다. 하지만 아카기가 깔끔하게 리시브. 공이 네트 앞으로. 이번에도 아츠무가 올린다. 츠키시마의 눈이 날카로진다. 좌익에서 오사무가 올라오고 있지만 이건 페이크. 이번에도 진짜는 우익이다. 잘 간파한 츠키시마의
  • 하이큐/258화 . . . . 1회 일치
          * 히나타는 오사무가 자신의 블록을 "두려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그동안 겪었던 "꺼림직한 블록"을 돌이켜보며 실마리를 찾는다.
  • 하이큐/266화 . . . . 1회 일치
          그런 노력이 실적으로 나오느냐 하면, 또다른 문제였다. 코즈메가 일찌감치 에이스 세터로 낙점된 데 비하면 야마모토는 낙제점이었다. 1학년들이 첫 실전에 나선 네코마 대 마루구치 연습시합. 코즈메는 안정적이고 치기 쉬운 세트를 올린다고 호평을 받으며 팀 승리에 조력했다. 반면 야마모토는 네트아웃을 남발한 데다 플레이 중 우측의 쿠로오와 부딪히기까지 하는 등 최악이었다. 쿠로오는 "첫 시합이란 그런 것"이라며 웃어넘겼지만 야마모토의 조바심까지 지주진 못했다.
  • 하이큐/271화 . . . . 1회 일치
          * [[미야 아츠무]]는 여전히 [[니시노야 유]]를 노리고 서브. 하지만 그것도 4회차에서 미스를 범하며 아웃된다. 그런데 완전히 승부욕에 불타던 니시노야는 오히려 그걸 아까한다. 스코어 17 대 8. 이번엔 [[카라스노 고교]]의 서브. [[아즈마네 아사히]]가 서브한다. 서브는 [[마지로 아란]]에게, 마지로가 리시브에 실패하며 득점으로 이어진다. 아즈마네의 서브 에이스. 곧바로 이어지는 2회차 서브. 이번에도 마지로를 정확히 노렸다. 이번엔 마지로의 리시브 성공. 공은 아츠무에게. 좌측에서 [[미야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러나 이는 연막. [[츠키시마 케이]]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중앙에서 한 박자 늦게 달려나오는 린타로를 놓치지 않았다.
  • 핫라인 마이애미 . . . . 1회 일치
          총기를 다루는게 쉬진다.
  • 허드슨 대학교 . . . . 1회 일치
         이런 취급을 받는 이유는 허드슨 대학이라는 명칭이 주로 '''범죄수사물'''에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 대학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묘사하면 실존하는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착각 될 수 있으므로 허드슨 대학이라는 가공의 대학명을 선택한 듯 한데, 미국 범죄수사물 드라마가 낙 강력한 사건을 소재로 다루다보니 '''천하의 개막장 대학'''(…)이 되어버렸다.
  • 헤소린 가스 . . . . 1회 일치
         그 결과, 동네 아이들 전체가 헤소린 가스에 중독되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지는데, 서로 방망이로 때리면서 놀거나, 지갑을 훔쳐서 가스를 살 돈을 조달하려 하거나, 가스의 효력으로 아픔이 마비된 탓에 "신칸센 히카리 호에 치여도 괜찮아!" "도쿄 타에서 점프해도 괜찮아!"라고 호언장담하거나, 여자아이가 가스를 주입받느라 [[팬티]]를 다 보여도 태연하게 구는 등(…) 도덕심까지 완전히 마비된 모습을 보인다.
  • 헥사밀리온 . . . . 1회 일치
         중세 그리스의 성벽.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중부를 연결하는 비좁은 코린토스 지협에 세진 성벽으로서, 헥사밀리온이란 '6마일의 성벽'이라는 뜻이다. 이 지협은 좁아지는 구간이므로 방어에 유리하여 성벽을 건설하려는 시도는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최초로 건설한 것은 비잔티움 제국의 [[테오도시우스 2세]]로 여겨진다. 그는 야만족에서 방어하려는 목적으로 헥사밀리온을 건설했다. 헥사밀리온은 여러 차례 파괴, 수복을 반복하며 오랫동안 펠로폰네소스의 방어 거점이 되었다.
  • 화이트워싱 . . . . 1회 일치
         서구권에서 화이트싱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후쿠오카 예비교생 살인사건 . . . . 1회 일치
         피해자 키타카와 히카루는 구마모토 현 아사쿠사 시(熊本県天草市) 출신이다. 현지에서는 수재로 평판이 좋아, [[진학교]]로 알려진 현립 구마모토 고등학교(県立熊本高)에서 공부를 했으며, 댄스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검도]]를 배서 검도 2단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검도부 단체부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5년 봄에는 [[도쿄대학]]에 응시했으나 실패하여, 후쿠오카 시내에서 동생과 같이 살고 [[예비교]]에 다니며 공부를 했다.
  • 히노쿠니 . . . . 1회 일치
         한자를 불 화(火)에서 살찔 비(肥)로 바꾼 것은 불을 두려하고, 풍요를 비는 사상이 투영된 것이라고 여겨진다.
11533의 페이지중에 1018개가 발견되었습니다 (0개의 페이지가 검색됨)

여기을 눌러 제목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7-03-09 00:13:58
Processing time 2.0413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