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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38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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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토리코]] 384화.
[[토리코]] 384화. '''죠아와 플로제'''

* 미도라 vs 아카시아
* 미도라는 구르메 식운을 능숙하게 사용한다.
* 이전에 플로제가 GOD를 조리할 아카시아의 아이를 가지고 있었다?
* 토리코와 스타준의 아버지는 바로... 아카시아?
* 죠아는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는다?
* 미도라는 플로제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캐묻는다. 그는 플로제를 죽인 장본인이 아카시아라 생각한다.
* 아카시아는 풀로제가 GOD를 조리할 당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고 폭로한다. 죠아는 그 아이가 요수의 힘으로 성장한 것
* 그러나 죠아는 크게 당황하며 "아니다"라고 말하다 미도라에게 제지 당한다. 
* 미도라는 죠아는 플로제의 아이가 아니라 플로제 자신이 풀코스 페어의 힘으로 성별이 바뀌어 환생한 것이라 밝힌다. 
* 그러나 이미 타락한 아카시아는 그가 가진 식운이 중요할 뿐 플로제인지 아닌지는 무관하다고 비웃는다. 
* 참다 못한 미도라와 아카시아의 대결. 죠아가 중간에 난입하자 미도라는 "내 풀코스를 알려주지 못했다"고 말하는데.
* 브란치는 죽어가는 텟페이에게 요수를 부어주고 살리려 하는데 옆에 있던 블루 니트로 페어가 협력해줄테니 노킹을 풀라고 한다.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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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대면한 플로제와 미도라와 아카시아.
* 죠아는 미도라에게 금관두를 어떻게 뚫었냐며 경악한다.
* 만나자 마자 날선 말을 주고 받는 옛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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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 사이에 전운이 고조되고 마침내 엄청난 규모의 엠페러 링이 하늘을 뒤덮는다.
 
* 아카시아는 자신에게 화풀이라도 하러 왔냐고 빈정거린다.
* 미도라는 이치류가 죽기 전 "진정한 적은 따로 있다"고 했던 말을 꺼낸다.
* 그리고 수백년 전 플로제가 죽던 그 날의 일을 거론한다.
* 그때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간건 다름아닌 아카시아가 아니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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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는 플로제는 회복시킬 생각이었고 "너의 바보짓" 때문에 죽은 거라고 반박한다.
* 미도라는 동요하지 않고 "처음부터 불가능한 임무를 떠맡기고 상처입은 날 최후의 힘으로 구하게 만든 것은 바로 네놈"이라고 말한다.
* 애초에 신의 요리사인 그녀가 자신의 여력도 파악하지 않고 힘을 썼을리 없다는 것. 플로제는 목숨을 바쳐 아카시아의 야망을 저지하려 했던 것이다.
* 그래서 아카시아는 "머나먼 땅"으로 가는 계획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플로제를 죽였다.
* 그 뒤 자신이 선별한 요리사의 혼을 플로제의 몸에 넣었다.
* 아카시아는 "거기까지 이치류에게 들었냐"고 말하며 사실상 인정한다.
* 하지만 "진실은 조금 다르다"며 새로운 사실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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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플로제는 임신 중이었다.
* 약해진 플로제에게 결정타를 날린건 바로 임신한 아이. 아이는 모친의 최후의 기력을 빼앗았고 미도라가 부어준 요수를 통해 성장했다. 그것이 지금의 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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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죠아는 아카시아의 말을 듣고 정색하며 "아니다"라고 부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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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라가 죠아를 노려보자 죠아는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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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순간 죠아는 완전히 플로제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 미도라는 이것을 보여주며 플로제가 생전에 먹었던 풀코스 "페어"의 힘으로 사후에 성별이 바뀐 존재가 바로 죠아.
* 말하자면 플로제 본인의 환생인 셈이다. 따라서 그녀 뱃속에 있던 아이들과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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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말을 들은 아카시아는 "내 아이는 결국 태어나지 않았던 건가"라며 실망하는 듯한 말을 하는데
* 바로 태도를 바꿔서 "그런건 알바 아니다"라고 인간말종스런 말을 내뱉기 시작한다.
* 그에게 필요한건 플로제의 식운 뿐이며 그것만 있으면 죠아가 누구인지 따위는 아무 상관도 없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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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미도라가 오해를 하고 있다며, 플로제가 계획에 동조하지 않았던 것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말한다.
* 그에게 플로제는 거슬리는 존재가 아니었으며 '''다른 여자의 키스 마크를 달고 돌아와도 아무 것도 모른 채 최고의 요리를 내놓던 썩 괜찮은 여자'''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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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하는 미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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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메테오 버스트가 작렬한다.
* 대기권까지 날아가는 아카시아. 부모에게 대들면 벌을 받아야 한다며 반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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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르메 스팽킹. 지구가 손바닥 모양으로 페일 정도로 위력적인 공격이다.
* 미도라는 식운을 써서 이것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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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네오에게 헝그리 블로우를 작렬. 다시 땅으로 처박는다.
* 뒤 따라온 죠아가 하늘 베기로 공격하지만 미도라에겐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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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아는 어째서 빗나갈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데, 미도라는 "얘기하려다 말았지. 나의 풀코스 말이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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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현장에 도착한 브란치는 죽어가는 텟페이를 응급처치하고 있다.
* 요수를 가져왔다며 사용하려고 하는데, 마침 옆에 있던 블루 니트로 페어가 그들을 부른다.
* 그는 노킹을 풀어달라며 자신이 협조해주겠다고 하는데.



== 여담 ==
* 예상을 들어엎고 토리코와 스타준의 아버지는 아카시아일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아졌다.
* 갑자기 아카시아의 아이의 존재가 나타나고 죠아가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자연히 토리코와 스타준이 가능성이 높아진다.
* 미도라가 뿌려준 요수로 플로제가 죠아로 부활하고 뱃속에 있던 쌍둥이가 토리코와 스타준으로 성장했다면 딱 들어맞는다.
* 이렇게 되면 스타준과 토리코도 엄청나게 고령이 되는데, 실제로 스타준은 "나는 보기와는 달리 젊지 않다"고 한 적이 있다. 복선이었던 셈.
 
* 죠아가 플로제 본인의 환생이라는건 다소 들어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코마츠가 영혼세계에 갔을 때 플로제 본인으로 추정되는 영혼과 만났기 때문.
* 죠아 본인이 자신이 무엇인지 말하려다 미도라에게 가로막히고, 본인은 플로제를 어머니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또다른 존재일 가능성도 높다.
* 미도라가 페어를 먹고 "진짜 적을 알았다"라고 했던건 바로 페어의 효능을 확인하고 "플로제가 죠아로 환생했다"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 팬덤에서는 거의 확실시하는 분위기인데, 이 때문에 네오를 풀코스로 선언한 토리코는 패륜아라고 욕을 먹고 있다.--아버지가 주신 고기 요리--
 
* 아카시아의 어그로력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마지막까지 자신을 위해 헌신한 플로제를 모욕한 걸로 모자라 공공연하게 불륜을 저질렀다고 자랑하고 있다.--불륜충 아카시아--

* 미도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풀코스를 거의 완식한 상태라 그런지 진화한 아카시아와 거의 대등한 상태. 엠페러 링이 증거다.
 
* 설마했던 블루 니트로 페어의 아군화. 아카시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막이 드러날 듯 보인다.






토리코/에피소드
토리코/383화 토리코/384화 토리코/385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토리코 384화. 죠아와 플로제

  • 미도라는 플로제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캐묻는다. 그는 플로제를 죽인 장본인이 아카시아라 생각한다.
  • 아카시아는 풀로제가 GOD를 조리할 당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다고 폭로한다. 죠아는 그 아이가 요수의 힘으로 성장한 것
  • 그러나 죠아는 크게 당황하며 "아니다"라고 말하다 미도라에게 제지 당한다.
  • 미도라는 죠아는 플로제의 아이가 아니라 플로제 자신이 풀코스 페어의 힘으로 성별이 바뀌어 환생한 것이라 밝힌다.
  • 그러나 이미 타락한 아카시아는 그가 가진 식운이 중요할 뿐 플로제인지 아닌지는 무관하다고 비웃는다.
  • 참다 못한 미도라와 아카시아의 대결. 죠아가 중간에 난입하자 미도라는 "내 풀코스를 알려주지 못했다"고 말하는데.
  • 브란치는 죽어가는 텟페이에게 요수를 부어주고 살리려 하는데 옆에 있던 블루 니트로 페어가 협력해줄테니 노킹을 풀라고 한다.



2. 줄거리

Example.jpg
[JPG 그림 (79.13 KB)]

  • 마침내 대면한 플로제와 미도라와 아카시아.
  • 죠아는 미도라에게 금관두를 어떻게 뚫었냐며 경악한다.
  • 만나자 마자 날선 말을 주고 받는 옛 사제.

Example2.jpg
[JPG 그림 (100.64 KB)]

  • 두 사람 사이에 전운이 고조되고 마침내 엄청난 규모의 엠페러 링이 하늘을 뒤덮는다.

  • 아카시아는 자신에게 화풀이라도 하러 왔냐고 빈정거린다.
  • 미도라는 이치류가 죽기 전 "진정한 적은 따로 있다"고 했던 말을 꺼낸다.
  • 그리고 수백년 전 플로제가 죽던 그 날의 일을 거론한다.
  • 그때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간건 다름아닌 아카시아가 아니냐는 것.

Example3.jpg
[JPG 그림 (60.85 KB)]

  • 아카시아는 플로제는 회복시킬 생각이었고 "너의 바보짓" 때문에 죽은 거라고 반박한다.
  • 미도라는 동요하지 않고 "처음부터 불가능한 임무를 떠맡기고 상처입은 날 최후의 힘으로 구하게 만든 것은 바로 네놈"이라고 말한다.
  • 애초에 신의 요리사인 그녀가 자신의 여력도 파악하지 않고 힘을 썼을리 없다는 것. 플로제는 목숨을 바쳐 아카시아의 야망을 저지하려 했던 것이다.
  • 그래서 아카시아는 "머나먼 땅"으로 가는 계획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플로제를 죽였다.
  • 그 뒤 자신이 선별한 요리사의 혼을 플로제의 몸에 넣었다.
  • 아카시아는 "거기까지 이치류에게 들었냐"고 말하며 사실상 인정한다.
  • 하지만 "진실은 조금 다르다"며 새로운 사실을 폭로한다.

Example4.jpg
[JPG 그림 (46.37 KB)]

  • 그때 플로제는 임신 중이었다.
  • 약해진 플로제에게 결정타를 날린건 바로 임신한 아이. 아이는 모친의 최후의 기력을 빼앗았고 미도라가 부어준 요수를 통해 성장했다. 그것이 지금의 죠아.

Example5.jpg
[JPG 그림 (88.34 KB)]

  • 그러나 죠아는 아카시아의 말을 듣고 정색하며 "아니다"라고 부정하다.

Example6.jpg
[JPG 그림 (75.73 KB)]

  • 미도라가 죠아를 노려보자 죠아는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Example7.jpg
[JPG 그림 (49.22 KB)]

  • 한순간 죠아는 완전히 플로제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 미도라는 이것을 보여주며 플로제가 생전에 먹었던 풀코스 "페어"의 힘으로 사후에 성별이 바뀐 존재가 바로 죠아.
  • 말하자면 플로제 본인의 환생인 셈이다. 따라서 그녀 뱃속에 있던 아이들과는 무관하다.

Example8.jpg
[JPG 그림 (94.58 KB)]

  • 그 말을 들은 아카시아는 "내 아이는 결국 태어나지 않았던 건가"라며 실망하는 듯한 말을 하는데
  • 바로 태도를 바꿔서 "그런건 알바 아니다"라고 인간말종스런 말을 내뱉기 시작한다.
  • 그에게 필요한건 플로제의 식운 뿐이며 그것만 있으면 죠아가 누구인지 따위는 아무 상관도 없는 문제.

Example9.jpg
[JPG 그림 (69.85 KB)]

  • 그리고 미도라가 오해를 하고 있다며, 플로제가 계획에 동조하지 않았던 것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말한다.
  • 그에게 플로제는 거슬리는 존재가 아니었으며 다른 여자의 키스 마크를 달고 돌아와도 아무 것도 모른 채 최고의 요리를 내놓던 썩 괜찮은 여자였다고 말한다.

Example10.jpg
[JPG 그림 (64.32 KB)]

  • 폭발하는 미도라.

Example11.jpg
[JPG 그림 (63.9 KB)]

  • 분노의 메테오 버스트가 작렬한다.
  • 대기권까지 날아가는 아카시아. 부모에게 대들면 벌을 받아야 한다며 반격한다.

Example12.jpg
[JPG 그림 (67.78 KB)]

  • 구르메 스팽킹. 지구가 손바닥 모양으로 페일 정도로 위력적인 공격이다.
  • 미도라는 식운을 써서 이것을 피한다.

Example13.jpg
[JPG 그림 (87.29 KB)]

  • 그리고 네오에게 헝그리 블로우를 작렬. 다시 땅으로 처박는다.
  • 뒤 따라온 죠아가 하늘 베기로 공격하지만 미도라에겐 닿지 않는다.

Example14.jpg
[JPG 그림 (92.25 KB)]

  • 죠아는 어째서 빗나갈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데, 미도라는 "얘기하려다 말았지. 나의 풀코스 말이야."라고 말한다.

Example15.jpg
[JPG 그림 (100.85 KB)]

  • 한편 현장에 도착한 브란치는 죽어가는 텟페이를 응급처치하고 있다.
  • 요수를 가져왔다며 사용하려고 하는데, 마침 옆에 있던 블루 니트로 페어가 그들을 부른다.
  • 그는 노킹을 풀어달라며 자신이 협조해주겠다고 하는데.



3. 여담

  • 예상을 들어엎고 토리코와 스타준의 아버지는 아카시아일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아졌다.
  • 갑자기 아카시아의 아이의 존재가 나타나고 죠아가 거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자연히 토리코와 스타준이 가능성이 높아진다.
  • 미도라가 뿌려준 요수로 플로제가 죠아로 부활하고 뱃속에 있던 쌍둥이가 토리코와 스타준으로 성장했다면 딱 들어맞는다.
  • 이렇게 되면 스타준과 토리코도 엄청나게 고령이 되는데, 실제로 스타준은 "나는 보기와는 달리 젊지 않다"고 한 적이 있다. 복선이었던 셈.

  • 죠아가 플로제 본인의 환생이라는건 다소 들어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코마츠가 영혼세계에 갔을 때 플로제 본인으로 추정되는 영혼과 만났기 때문.
  • 죠아 본인이 자신이 무엇인지 말하려다 미도라에게 가로막히고, 본인은 플로제를 어머니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또다른 존재일 가능성도 높다.
  • 미도라가 페어를 먹고 "진짜 적을 알았다"라고 했던건 바로 페어의 효능을 확인하고 "플로제가 죠아로 환생했다"는 확신을 얻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 팬덤에서는 거의 확실시하는 분위기인데, 이 때문에 네오를 풀코스로 선언한 토리코는 패륜아라고 욕을 먹고 있다.아버지가 주신 고기 요리

  • 아카시아의 어그로력이 하늘 높이 치솟고 있다. 마지막까지 자신을 위해 헌신한 플로제를 모욕한 걸로 모자라 공공연하게 불륜을 저질렀다고 자랑하고 있다.불륜충 아카시아

  • 미도라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풀코스를 거의 완식한 상태라 그런지 진화한 아카시아와 거의 대등한 상태. 엠페러 링이 증거다.

  • 설마했던 블루 니트로 페어의 아군화. 아카시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막이 드러날 듯 보인다.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