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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37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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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토리코 377화. 왕의 싸움

  • 아카시아(네오)는 GOD를 우선 취하려 하나 원왕 밤비나가 가로막는다.
  • 네오는 밤비나를 눈알이 튀어 나올 정도로 후려갈기지만 밤비나는 껍질을 벗어버리고 훨씬 강한 힘으로 네오를 날려버린다.
  • 네오가 날아간 곳에느 경왕 문이 모든 것을 삼킬 기세로 바닷물을 빨아들이고 있다.
  • 블루 니트로 아톰은 탈출하라고 하지만 그 말에 자극받은 네오는 전력을 다한 공격으로 문을 일시적으로 멈춘다.
  • 하지만 록왕 스카이디어가 만든 특수한 백채널에 갇혀 엄청난 시간의 흐름 속에 던져지고 데빌구렁이, 아수라사우르스 등 구르메계의 맹수들이 공격한다.
  • 텟페이는 처음부터 죠아에게 조종당하지 않았으며 코마츠의 심장을 파괴한 것은 일종의 도박.
  • 현재의 상황과 토리코의 모습을 보고 도박은 성공했다고 만족한다.
  • 그는 자신이 블루 니트로의 발을 묶을 테니 토리코에게 어서 GOD를 먹으라고 한다.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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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왕 문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기 시작하자 블루 니트로 아톰은 다급하게 경고한다.
  • 아카시아는 들은 척도 않고 신체 회복에 전력을 다한다. 그러고 나서는 "우선 GOD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때마침 원왕 밤비나가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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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컥한 아카시아는 밤비나를 전력으로 후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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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비나는 눈알이 튀어나갈 정도로 얻어맞고 날아가는데, 꼬리로 아카시아의 팔을 묶고 있었다.
  • 밤비나는 껍질을 벗어버리고 돌아와 자신이 당한 것이상의 파워로 아카시아를 쳐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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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시아가 날아간 곳은 경왕 문이 있는 장소. 경왕의 흡입력에 빨려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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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톰은 문의 뱃속은 완전한 이차원이라 빨려들어가면 돌아올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으니 빨리 백채널로 탈출하라고 외친다.
  • 그러나 그것이 아카시아의 심기를 건드린다. "신"인 자신에게 도망치라고 말하는 거냐며 양손을 크게 부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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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시아는 구르메 해머로 문의 표면을 덮고 있는 거대 운석을 내려친다.
  • 그 여파로 운석이 분쇄되고 문의 흡입도 잠시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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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숨돌릴 틈도 없이 아카시아에게 새로운 공격이 가해진다.
  • 네오의 신체가 급속도로 말라비틀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미 주변은 록왕 스카이디어가 친 백채널 안이다.
  • 스카이디어가 설치한 백채널은 시간의 흐름을 느리게 하는 일반적인 백채널과 달리 "시간을 가속시키는 백채널".
  • 바깥에 비하면 거의 1000년은 더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다. 아무리 네오의 신체라도 수천 수만년을 아무 것도 섭취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 아카시아는 신체를 휴면상태로 만들고 스카이디어의 백채널에 대항하는 백채널을 쳐서 도주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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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때 네오의 신체 조차 녹이는 독이 뿌려진다.
  • 백채널 안에는 배틀울프의 라이벌인 데빌구렁이 원종이 있었던 것이다.
  • 뿐만 아니라 아수라 사우르스 원종도 등장. 아카시아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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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들은 모두 록왕 스카이디어의 머리에 숨어있던 맹수들. 그밖에도 수많은 맹수들이 아카시아를 포위한다.
  • 아카시아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지만 "만찬엔 준비가 필요하다는 건가?"라고 호기롭게 내뱉고는 "모두 입가심에 불과"하다며 투지를 불사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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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블루 니트로 페어는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당장 구하려고 달려간다.
  • 이때 텟페이가 페어의 발을 묶는다.
  • 페어는 텟페이가 죠아의 조종을 받지 않는걸 눈치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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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코와 재회한 텟페이는 자질구레한 변명은 생략하고 코마츠의 심장을 터뜨렸던 일은 자신에게도 일생일대의 도박이었다고 털어놓는다.
  •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 GOD의 모습을 보니 "나는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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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톰은 페어를 제지하며 네오는 어차피 몇 분 안에 돌아올 거라며, 그 사이에 이놈들을 철저히 분쇄하다고 한다.
  • 텟페이는 "내 명줄도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며 토리코에게 자신이 블루 니트로를 막고 있을 테니 어서 GOD로 가라고 한다.
  • ""'메인'을 먹으러 가라 토리코!"



3. 여담

  • 밤비나가 눈알이 튀어나오도록 때려서 네오의 주가가 다시 올라갈 뻔 했지만 한 페이지 만에 껍질을 벗은 밤비나에게 털려서 도로 제자리.
  • 게다가 네오가 가는 곳마다 팔왕이 튀어나와서 인실좆의 쓴맛을 보여주고 있다.
  • 경왕 문의 운석 껍데기를 분쇄한게 위력적으로 보이긴 하나, 정작 문에게 제대로 타격이 들어간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 록왕은 어떻게 싸우는지 전혀 정보가 없었는데 궁극의 백채널 유저였다. 음? 파편편에서 나왔었는데?

  • 회수할 수 없을 줄 알았던 "성체 데빌구렁이" 떡밥 회수. 포획레벨은 5100. 랑왕 기네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배틀울프 평균치에 필적할 법한 수치다.
  • 이름값은 하는지 데빌구렁이의 독은 네오의 몸에도 통한다.

  • 지로의 풀코스였던 아수라 사우르스도 알려진 것보다 강력한 "원종"이란 형식으로 등장. 포획레벨은 4990.
  • 그밖에 록왕이 끌고 온 맹수 중엔 왕륙상어처럼 경왕에 딸린 칠수도 있다. 왕륙 상어가 언제부터 칠수였죠...?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