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
- 팔왕 총집결. 네오는 집중 공격 당한다.
- 네오는 낭왕 기네스의 앞발 한 쪽을 뜯어먹지만 그 이상으로 반격 당한다.
- 용왕 데로우스의 레이저 공격. 위력은 행성 몇 개를 한 번에 파괴하는 수준.
- 텟페이 전장에 도착.
- 경왕 문은 모든걸 집어삼키려 한다.
- 나카우메는 GOD로 향하고 아카시아는 "우선 GOD부터"라고 중얼거린다.
2.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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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왕 전원이 집결한다.
- 아카시아(네오)는 팔왕의 집중 공격을 받고 정색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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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왕 기네스가 앞발을 들어 네오를 짓밟는다.
- 그 위력은 지축이 흔들리고 충격파가 지구 전체로 퍼져나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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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정통으로 맞은 아카시아는 건재. 오히려 낭왕의 앞발을 뜯어먹는다.
- 분노한 아카시아는 "버러지 새끼들이 여긴 뭣하러 왔냐"며 구르메 펀치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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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네스는 네오에게 남아 있는 냄새로 지로가 상대한 최후의 적이었음을 간파한다.
- 구르메 펀치를 한 입에 물어 뜯고 그대로 네오를 이리저리 패대기 쳐버린다.
- 핵폭발이 일어난 것처럼 버섯구름이 일어날 정도의 공격.
- 기네스는 네오를 높이 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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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가 상공으로 던져지자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던 용왕 데로우스가 "이차원 레이저"로 공격하려 한다.
- 블루 니트로들은 아카시아의 위기에 정신이 팔리는데, 청귀와 적귀는 그 틈을 노리려하지만 토리코에게 한계가 와서 몸안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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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니트로 페어가 용왕 데로우스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레이저로 요격하려 한다.
- 그때 가시나무 덩쿨이 페어를 휘감고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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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텟페이가 "가시나무 옭아매기"로 저지한 것.
- 텟페이는 지쳐버린 토리코에게 "느려진 것이 아니냐"며 농담을 건다.
- 토리코는 텟페이가 세뇌된 상태가 아님을 확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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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아가 "하늘 베기"를 써서 데로우스의 레이저를 요격하려고 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는다.
- 레이저는 네오의 반족을 스치며 우주까지 날아가 몇 개나 되는 별을 부순다.
- 이 위력은 네오 조차 먹어치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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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아는 아카시아 측에 가세하기 위해 구르메 세포를 각성시킨다.
- 그러나 강렬한 열기를 두른 스타준이 앞을 가로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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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는 텟페이의 가시덩쿨을 뜯어내고 바깥으로 나오는데 경왕 문이 전세계를 집어삼킬 기세로 전부 빨아들이고 있다.
- 한편 텟페이와 함께 도착한 나카우메는 벌써 GOD를 향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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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는 손실된 부위를 재생하며 냉정을 되찾는 듯 보인다.
- 그는 GOD를 바라보며 "우선은 GOD부터인가"라고 중얼거린다.
3. 여담 ¶
- 이번 화에서 확인된 팔왕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랑왕 기네스 | 경왕 문 | 마왕 헤라클래스 | 오왕 엠페러 크로우 | 원왕 밤비나 | 사왕 마더 스네이크 | 록왕 스카이 디어 | 용왕 데로우스 |
포획레벨 6550 | 6600 | 6200 | 6000 | 6000 | 6310 | 6450 | 6590 |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카시아와 블루 니트로, 죠아는 팔왕을 엄청나게 깔보고 있다.
현실은 개털리는 입장
- 네오가 기네스의 앞발을 뜯어먹은 걸로 봐서 팔왕에게 전혀 안 먹히는 정도의 전투력은 아닌 듯 하지만, 딱히 승리를 장담할 레벨도 아니다.
- 블루 니트로는 페어편에서 드러났듯 블루 니트로 혼자서는 팔왕급을 상대할 수가 없다.
- 기네스는 지로를 기억하고 있고 네오에게서 지로의 정보를 읽어내고 분노하는 걸로 봐선 그의 죽음도 알고 있다.
- 기네스는 아들의 원수가 되니 싸우러 온 게 당연하며 다른 팔왕들은 기네스의 울음소리를 듣고 모였다. ( 토리코가 랑왕이 다른 일곱의 왕을 부른다 함)
- 텟페이도 지로의 죽음을 알고 있는지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