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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37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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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는 자신이 도망쳐 도착한 곳이 끝이 아니라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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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날 풀코스를 모으고 빈사가 된 플로제를 모아서 돌아왔을 때 이치류를 따로 이야기한다.
* 훗날 풀코스를 모으고 빈사가 된 플로제를 데리고 돌아왔을 때 이치류를 따로 이야기한다.
* "사람들의 먹걸이와 나의 운명. 모두 너에게 맡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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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아는 공격은 이미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데 "곰팡이가 듣질 않는다"며 이들은 면역인 것 같다고 말한다.
* 토리코는 "균이라면 이쪽에도 쓰는 녀석(아이마루, 코코)이 있다"고 받아친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나 사천왕이 자신을 앞에 두고도 위축되질 않자 "희망, 그 상판에 드리운 감정, 가장 역겨운 맛이다"라며 위협한다. 그리고 "조금 전에 먹은 늙은 니트로로 그렇고 죽기 직전까지 절망하지 않는다. 왜냐?"고 묻는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나 사천왕이 자신을 앞에 두고도 위축되질 않자 "희망, 그 상판에 드리운 감정, 가장 역겨운 맛이다"라며 위협한다. 그리고 "조금 전에 먹은 늙은 니트로(지지)로 그렇고 죽기 직전까지 절망하지 않는다. 왜냐?"고 묻는다.
* '''사실 지지는 GOD의 조리법을 전하는데 성공했다!'''
* 단 0.1초에 불과한 짧은 순간에도 지지는 극한의 집중력을 발휘, 토리코에겐 후각으로 제브라에겐 청격으로 코코에겐 전자파, 써니에겐 진동으로 필사의 메시지를 정한 것.
* 원무를 수련한 사천왕은 그 짧은 순간의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습득, 조리법을 전달 받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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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떨어진 곳에서 블루 니트로 아톰과 페어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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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 아카시아는 죠아를 "죠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일본어로는 죠아라고 부름. 번역 실수)
* 아카시아는 죠아를 "죠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일본판을 보면 죠아라고 부름. 번역 실수. 두번째 컷 번역도 '큰 놈 한마리'가 아니라 '큰 놈 두마리'임.)
* 죠아는 의외로 아카시아에게 반말을 하면서 수평적 관계임을 어필한다.
* 죠아는 미도라를 꺾은 공적을 자랑하고 싶었나 본데 토리코는 단칼에 평가절하한다.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토리코 371화. 시대의 대결
드디어 아카시아(네오)와 대면한 토리코와 사천왕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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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시아는 최종형태로 진화한 GOD를 보고 환호하다가 그 곁에 불쾌한 파리들이 꼬여있다고 투덜댄다.
  • 파리란 사천왕 일행. 아카시아에겐 그저 파리로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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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리코는 아카시아를 대면하자마자 극도로 분노한다.
  • 아카시아는 자신을 알아보는 걸 보고 "나도 유명한 모양이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 코코는 "교과서에서 배우던 인물로 어떤 권력자보다 큰 명성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 설마 살아있었을 줄이야"라고 놀라워한다.
  • 아카시아는 죠아에게 "나는 나름 존경받는 몸인 것 같다"고 실없는 소릴하고 죠아는 "뭐가 그렇게 화를 내지?"라며 토리코에게 묻는다.
  • 죠아는 무언가를 하려는 것 같은데 스타준이 제지하며 "움직이면 죽인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 죠아는 그저 GOD를 조리하기 위한 백채널을 준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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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시아는 여전히 파리 새끼들이라면서도 스타준과 토리코를 보고 "큰 놈 두 마리"라며 나머지 일행과 구분한다.
  • 그리고 "이 녀석들에게 붙어 있는건..."이라며 그들 안에 있는 구르메 세포의 악마를 꿰뚫어 본 듯한 발언을 한다.

  • 토리코는 아카시아에게 "네가 지로를 죽였나"라고 묻는다.
  • 지로가 싸우면서 생긴 거대한 진동이 갑자기 사라졌고 네오가 나타난 이후 갑자기 지로의 냄새가 사라졌기 때문.
  • 죠아는 "그럼 내가 미도라를 이긴 것도 알겠군"이라며 끼어드는데, 정작 토리코는 "넌 이긴게 아니다"라고 평가절하한다.

  • 다시금 "어째서 제자를 죽였는가"라고 묻는 토리코.
  • 아카시아는 이에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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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가 일생을 두고 던져온 물음은 "나는 누구인가".
  • 그가 미식가의 길로 들어선 것은 불과 4세 때.
  • 이미 처음 먹은 식재 같은건 기억도 나지 않지만 한 가지 기억나는건 "자기 안에 웅크리고 있는 괴물". 도저히 쫓아낼 수 없는 존재였다.
  • 자기는 누구이며 이 괴물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기를 되풀이하며 식욕에 휘둘려 왔다. 운명에서 도망치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세상의 식재를 모두 먹어채운 뒤였다.
  • 그리고 남은 것은 공허. 바로 그때 내면의 괴물(네오)이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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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상엔 아직 아무도 모르는 맛이, 누구도 본 적도 없는 식재가 있다는 귀띔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 아카시아는 자신이 도망쳐 도착한 곳이 끝이 아니라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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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73.85 KB)]

  • 훗날 풀코스를 모으고 빈사가 된 플로제를 데리고 돌아왔을 때 이치류를 따로 이야기한다.
  • "사람들의 먹걸이와 나의 운명. 모두 너에게 맡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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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 단지 "나는 누구인가"가 알고 싶은 것이라며, 지로의 죽음도 운명이었고 자신의 운명의 곁에서 GOD가 빛나고 있다고 말한다.
  • "아니 어쩌면 GOD는..."이라고 말을 잇는데 갑자기 토리코가 멱살을 잡는다.
  • 토리코는 "뭐든 식욕 탓, 구르메 세포 탓만 한다"고 일갈하며 "너는 쓰레기고 인간은 모두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며 살아간다. 지금 이 분노도 식욕이 아닌 나의 것"이라고 비난한다.

  • 아카시아는 자신을 미식신이라 칭하며 자신에게서 전우주 최고의 미식가의 냄새가 나지 않느냐고 묻는다.
  • 그러나 토리코는 비웃으며 "삼류 미식가의 냄새일 뿐"이라고 도발한다.
  • 아카시아가 네놈은 대체 뭐냐고 하자, 코코가 끼어들어 "이 남자는 토리코"이고 "그리고 우리는 사천왕. 당신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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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빤히 쳐다보던 아카시아가 발작적으로 죠아를 찾으며 "뭐가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책망한다.
  • 죠아는 공격은 이미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데 "곰팡이가 듣질 않는다"며 이들은 면역인 것 같다고 말한다.
  • 토리코는 "균이라면 이쪽에도 쓰는 녀석(아이마루, 코코)이 있다"고 받아친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나 사천왕이 자신을 앞에 두고도 위축되질 않자 "희망, 그 상판에 드리운 감정, 가장 역겨운 맛이다"라며 위협한다. 그리고 "조금 전에 먹은 늙은 니트로(지지)로 그렇고 죽기 직전까지 절망하지 않는다. 왜냐?"고 묻는다.
  • 사실 지지는 GOD의 조리법을 전하는데 성공했다!
  • 단 0.1초에 불과한 짧은 순간에도 지지는 극한의 집중력을 발휘, 토리코에겐 후각으로 제브라에겐 청격으로 코코에겐 전자파, 써니에겐 진동으로 필사의 메시지를 정한 것.
  • 원무를 수련한 사천왕은 그 짧은 순간의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습득, 조리법을 전달 받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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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 떨어진 곳에서 블루 니트로 아톰과 페어가 지켜보고 있다.
  • 아톰은 페어에게 블루 니트로 센터의 행방을 묻는데, 곧 "센터"를 가지고 이리로 올 거라 답한다.
  • 그리고 페어는 "곧 모든 것이 끝난다"며 금관두를 꺼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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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시아는 "희망을 절망으로 바꿔주마"라고 소리치며 토리코에게 덤벼들 태세
  • 코코는 죠아는 자신들에게 맡기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죠아는 "너희같은 버러지를 상대나 해줄 것 같냐"며 토카게를 써서 누군가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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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GOD를 조리하려고 시선을 돌리는데, GOD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3. 여담

  • 아카시아는 죠아를 "죠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일본판을 보면 죠아라고 부름. 번역 실수. 두번째 컷 번역도 '큰 놈 한마리'가 아니라 '큰 놈 두마리'임.)
  • 죠아는 의외로 아카시아에게 반말을 하면서 수평적 관계임을 어필한다.
  • 죠아는 미도라를 꺾은 공적을 자랑하고 싶었나 본데 토리코는 단칼에 평가절하한다.

  • 플로제 사후의 정황이 좀 더 자세하게 묘사된다.
  • 아카시아도 나름대로 회한은 있는 듯.
  • 그러나 토리코의 일갈대로 모든 것 식욕 탓으로 돌리고 있을 뿐이다.

  • 토카게에서 소환되는건 아마도 세뇌했던 미식회 간부들인 듯.

  • 토리코가 언급한 "우리쪽에도 균을 다루는 녀석"이란게 아이마루를 말하는 건지 코코를 말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 미도라에게도 통했던 곰팡이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걸 보면 풀코스에 의한 파워업 효과가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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