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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코/37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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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OfContents>>

== 소개 ==
[[토리코]] 371화.
[[토리코]] 371화. '''시대의 대결'''
드디어 아카시아(네오)와 대면한 토리코와 사천왕

== 줄거리 ==
* 아카시아는 토리코 일행이 GOD 옆에 있는걸 "파리가 꼬인 것"으로 본다.
* 그런데 토리코와 스타준을 보고 "이들이다"라며 무언가 깨닫는 듯한 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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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는 최종형태로 진화한 GOD를 보고 환호하다가 곁에 불쾌한 파리들이 꼬여있다고 투덜댄다.
* 파리란 사천왕 일행. 아카시아에겐 그저 파리로 보일 뿐이다.

* 토리코는 네오, 아카시아가 지로를 죽였음을 알아챈다.
* 아카시아는 젊은 시절부터 자신을 이끈 것은 "식욕"이었다며 회상한다.
* 젊은 아카시아에게 속삭이는 "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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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리코는 아카시아를 대면하자마자 극도로 분노한다.
* 아카시아는 자신을 알아보는 걸 보고 "나도 유명한 모양이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 코코는 "교과서에서 배우던 인물로 어떤 권력자보다 큰 명성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 설마 살아있었을 줄이야"라고 놀라워한다.
* 아카시아는 죠아에게 "나는 나름 존경받는 몸인 것 같다"고 실없는 소릴하고 죠아는 "뭐가 그렇게 화를 내지?"라며 토리코에게 묻는다.
* 죠아는 무언가를 하려는 것 같은데 스타준이 제지하며 "움직이면 죽인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 죠아는 그저 GOD를 조리하기 위한 백채널을 준비하는 중.

* 플로제가 죽었을 때도 아카시아는 이치류를 따로 불러 "사람들의 먹거리와 함께 운명도 너에게 맡긴다"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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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는 여전히 파리 새끼들이라면서도 스타준과 토리코를 보고 " 마리"라며 나머지 일행과 구분한다.
* 그리고 "이 녀석들에게 붙어 있는건..."이라며 그들 안에 있는 구르메 세포의 악마를 꿰뚫어 본 듯한 발언을 한다.

* 토리코는 그런 말들을 듣다가 "무엇이든 식욕 탓만 한다" 멱살을 잡아 올리는데, 갑자기 아카시아가 발작한다.
* 토리코는 아카시아에게 "네가 지로를 죽였나"라고 묻는다.
* 지로가 싸우면서 생긴 거대한 진동이 갑자기 사라졌고 네오가 나타난 이후 갑자기 지로의 냄새가 사라졌기 때문.
* 죠아는 "그럼 내가 미도라를 이긴 것도 알겠군"이라며 끼어드는데, 정작 토리코는 "넌 이긴게 아니다"라고 평가절하한다.

* 다시금 "어째서 제자를 죽였는가"라고 묻는 토리코.
* 아카시아는 이에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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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가 일생을 두고 던져온 물음은 "나는 누구인가".
* 그가 미식가의 길로 들어선 것은 불과 4세 때.
* 이미 처음 먹은 식재 같은건 기억도 나지 않지만 한 가지 기억나는건 "자기 안에 웅크리고 있는 괴물". 도저히 쫓아낼 수 없는 존재였다. 
* 자기는 누구이며 이 괴물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기를 되풀이하며 식욕에 휘둘려 왔다. 운명에서 도망치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세상의 식재를 모두 먹어채운 뒤였다.
* 그리고 남은 것은 공허. 바로 그때 내면의 괴물(네오)이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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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엔 아직 아무도 모르는 맛이, 누구도 본 적도 없는 식재가 있다는 귀띔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 아카시아는 자신이 도망쳐 도착한 곳이 끝이 아니라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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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훗날 풀코스를 모으고 빈사가 된 플로제를 데리고 돌아왔을 때 이치류를 따로 이야기한다.
* "사람들의 먹걸이와 나의 운명. 모두 너에게 맡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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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단지 "나는 누구인가"가 알고 싶은 것이라며, 지로의 죽음도 운명이었고 자신의 운명의 곁에서 GOD가 빛나고 있다고 말한다.
* "아니 어쩌면 GOD는..."이라고 말을 잇는데 갑자기 토리코가 멱살을 잡는다.
* 토리코는 "뭐든 식욕 탓, 구르메 세포 탓만 한다"고 일갈하며 "너는 쓰레기고 인간은 모두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며 살아간다. 지금 이 분노도 식욕이 아닌 나의 것"이라고 비난한다.
 
* 아카시아는 자신을 미식신이라 칭하며 자신에게서 전우주 최고의 미식가의 냄새가 나지 않느냐고 묻는다.
* 그러나 토리코는 비웃으며 "삼류 미식가의 냄새일 뿐"이라고 도발한다.
* 아카시아가 네놈은 대체 뭐냐고 하자, 코코가 끼어들어 "이 남자는 토리코"이고 "그리고 우리는 사천왕. 당신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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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빤히 쳐다보던 아카시아가 발작적으로 죠아를 찾으며 "뭐가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책망한다.
* 죠아는 공격은 이미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데 "곰팡이가 듣질 않는다"며 이들은 면역인 것 같다고 말한다.
* 토리코는 "균이라면 이쪽에도 쓰는 녀석(아이마루, 코코)이 있다"고 받아친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나 사천왕이 자신을 앞에 두고도 위축되질 않자 "희망, 그 상판에 드리운 감정, 가장 역겨운 맛이다"라며 위협한다. 그리고 "조금 전에 먹은 늙은 니트로(지지)로 그렇고 죽기 직전까지 절망하지 않는다. 왜냐?"고 묻는다.
* '''사실 지지는 GOD의 조리법을 전하는데 성공했다!'''
* 단 0.1초에 불과한 짧은 순간에도 지지는 극한의 집중력을 발휘, 토리코에겐 후각으로 제브라에겐 청격으로 코코에겐 전자파, 써니에겐 진동으로 필사의 메시지를 정한 것.
* 원무를 수련한 사천왕은 그 짧은 순간의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습득, 조리법을 전달 받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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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떨어진 곳에서 블루 니트로 아톰과 페어가 지켜보고 있다.
* 아톰은 페어에게 블루 니트로 센터의 행방을 묻는데, 곧 "센터"를 가지고 이리로 올 거라 답한다.
* 그리고 페어는 "곧 모든 것이 끝난다"며 금관두를 꺼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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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시아는 "희망을 절망으로 바꿔주마"라고 소리치며 토리코에게 덤벼들 태세
* 코코는 죠아는 자신들에게 맡기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죠아는 "너희같은 버러지를 상대나 해줄 것 같냐"며 토카게를 써서 누군가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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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GOD를 조리하려고 시선을 돌리는데, GOD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 여담 ==
* 아카시아는 죠아를 "죠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일본판을 보면 죠아라고 부름. 번역 실수. 두번째 컷 번역도 '큰 놈 한마리'가 아니라 '큰 놈 두마리'임.)
* 죠아는 의외로 아카시아에게 반말을 하면서 수평적 관계임을 어필한다.
* 죠아는 미도라를 꺾은 공적을 자랑하고 싶었나 본데 토리코는 단칼에 평가절하한다.
* 플로제 사후의 정황이 좀 더 자세하게 묘사된다.
* 아카시아도 나름대로 회한은 있는 듯.
* 그러나 토리코의 일갈대로 모든 것 식욕 탓으로 돌리고 있을 뿐이다.
 
* 토카게에서 소환되는건 아마도 세뇌했던 미식회 간부들인 듯.
 
* 토리코가 언급한 "우리쪽에도 균을 다루는 녀석"이란게 아이마루를 말하는 건지 코코를 말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 미도라에게도 통했던 곰팡이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걸 보면 풀코스에 의한 파워업 효과가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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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토리코 371화. 시대의 대결
드디어 아카시아(네오)와 대면한 토리코와 사천왕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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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57.3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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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시아는 최종형태로 진화한 GOD를 보고 환호하다가 그 곁에 불쾌한 파리들이 꼬여있다고 투덜댄다.
  • 파리란 사천왕 일행. 아카시아에겐 그저 파리로 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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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65.87 KB)]

  • 토리코는 아카시아를 대면하자마자 극도로 분노한다.
  • 아카시아는 자신을 알아보는 걸 보고 "나도 유명한 모양이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 코코는 "교과서에서 배우던 인물로 어떤 권력자보다 큰 명성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 설마 살아있었을 줄이야"라고 놀라워한다.
  • 아카시아는 죠아에게 "나는 나름 존경받는 몸인 것 같다"고 실없는 소릴하고 죠아는 "뭐가 그렇게 화를 내지?"라며 토리코에게 묻는다.
  • 죠아는 무언가를 하려는 것 같은데 스타준이 제지하며 "움직이면 죽인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 죠아는 그저 GOD를 조리하기 위한 백채널을 준비하는 중.

Example4.jpg
[JPG 그림 (76.18 KB)]

  • 아카시아는 여전히 파리 새끼들이라면서도 스타준과 토리코를 보고 "큰 놈 두 마리"라며 나머지 일행과 구분한다.
  • 그리고 "이 녀석들에게 붙어 있는건..."이라며 그들 안에 있는 구르메 세포의 악마를 꿰뚫어 본 듯한 발언을 한다.

  • 토리코는 아카시아에게 "네가 지로를 죽였나"라고 묻는다.
  • 지로가 싸우면서 생긴 거대한 진동이 갑자기 사라졌고 네오가 나타난 이후 갑자기 지로의 냄새가 사라졌기 때문.
  • 죠아는 "그럼 내가 미도라를 이긴 것도 알겠군"이라며 끼어드는데, 정작 토리코는 "넌 이긴게 아니다"라고 평가절하한다.

  • 다시금 "어째서 제자를 죽였는가"라고 묻는 토리코.
  • 아카시아는 이에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Example5.jpg
[JPG 그림 (63.04 KB)]

  • 그가 일생을 두고 던져온 물음은 "나는 누구인가".
  • 그가 미식가의 길로 들어선 것은 불과 4세 때.
  • 이미 처음 먹은 식재 같은건 기억도 나지 않지만 한 가지 기억나는건 "자기 안에 웅크리고 있는 괴물". 도저히 쫓아낼 수 없는 존재였다.
  • 자기는 누구이며 이 괴물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기를 되풀이하며 식욕에 휘둘려 왔다. 운명에서 도망치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세상의 식재를 모두 먹어채운 뒤였다.
  • 그리고 남은 것은 공허. 바로 그때 내면의 괴물(네오)이 말을 걸었다.

Example6.jpg
[JPG 그림 (31.54 KB)]

  • 이 세상엔 아직 아무도 모르는 맛이, 누구도 본 적도 없는 식재가 있다는 귀띔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 아카시아는 자신이 도망쳐 도착한 곳이 끝이 아니라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Example7.jpg
[JPG 그림 (73.85 KB)]

  • 훗날 풀코스를 모으고 빈사가 된 플로제를 데리고 돌아왔을 때 이치류를 따로 이야기한다.
  • "사람들의 먹걸이와 나의 운명. 모두 너에게 맡기마."

Example8.jpg
[JPG 그림 (68.56 KB)]

  • 그는 단지 "나는 누구인가"가 알고 싶은 것이라며, 지로의 죽음도 운명이었고 자신의 운명의 곁에서 GOD가 빛나고 있다고 말한다.
  • "아니 어쩌면 GOD는..."이라고 말을 잇는데 갑자기 토리코가 멱살을 잡는다.
  • 토리코는 "뭐든 식욕 탓, 구르메 세포 탓만 한다"고 일갈하며 "너는 쓰레기고 인간은 모두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며 살아간다. 지금 이 분노도 식욕이 아닌 나의 것"이라고 비난한다.

  • 아카시아는 자신을 미식신이라 칭하며 자신에게서 전우주 최고의 미식가의 냄새가 나지 않느냐고 묻는다.
  • 그러나 토리코는 비웃으며 "삼류 미식가의 냄새일 뿐"이라고 도발한다.
  • 아카시아가 네놈은 대체 뭐냐고 하자, 코코가 끼어들어 "이 남자는 토리코"이고 "그리고 우리는 사천왕. 당신 시대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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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그림 (85.88 KB)]

  • 빤히 쳐다보던 아카시아가 발작적으로 죠아를 찾으며 "뭐가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책망한다.
  • 죠아는 공격은 이미 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런데 "곰팡이가 듣질 않는다"며 이들은 면역인 것 같다고 말한다.
  • 토리코는 "균이라면 이쪽에도 쓰는 녀석(아이마루, 코코)이 있다"고 받아친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나 사천왕이 자신을 앞에 두고도 위축되질 않자 "희망, 그 상판에 드리운 감정, 가장 역겨운 맛이다"라며 위협한다. 그리고 "조금 전에 먹은 늙은 니트로(지지)로 그렇고 죽기 직전까지 절망하지 않는다. 왜냐?"고 묻는다.
  • 사실 지지는 GOD의 조리법을 전하는데 성공했다!
  • 단 0.1초에 불과한 짧은 순간에도 지지는 극한의 집중력을 발휘, 토리코에겐 후각으로 제브라에겐 청격으로 코코에겐 전자파, 써니에겐 진동으로 필사의 메시지를 정한 것.
  • 원무를 수련한 사천왕은 그 짧은 순간의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습득, 조리법을 전달 받은 것이었다.

Example10.jpg
[JPG 그림 (37.62 KB)]

  • 조금 떨어진 곳에서 블루 니트로 아톰과 페어가 지켜보고 있다.
  • 아톰은 페어에게 블루 니트로 센터의 행방을 묻는데, 곧 "센터"를 가지고 이리로 올 거라 답한다.
  • 그리고 페어는 "곧 모든 것이 끝난다"며 금관두를 꺼내는데.

Example11.jpg
[JPG 그림 (37.66 KB)]

Example12.jpg
[JPG 그림 (42.64 KB)]

  • 아카시아는 "희망을 절망으로 바꿔주마"라고 소리치며 토리코에게 덤벼들 태세
  • 코코는 죠아는 자신들에게 맡기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죠아는 "너희같은 버러지를 상대나 해줄 것 같냐"며 토카게를 써서 누군가를 소환한다.

Example13.jpg
[JPG 그림 (43.3 KB)]

  • 그리고 GOD를 조리하려고 시선을 돌리는데, GOD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3. 여담

  • 아카시아는 죠아를 "죠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일본판을 보면 죠아라고 부름. 번역 실수. 두번째 컷 번역도 '큰 놈 한마리'가 아니라 '큰 놈 두마리'임.)
  • 죠아는 의외로 아카시아에게 반말을 하면서 수평적 관계임을 어필한다.
  • 죠아는 미도라를 꺾은 공적을 자랑하고 싶었나 본데 토리코는 단칼에 평가절하한다.

  • 플로제 사후의 정황이 좀 더 자세하게 묘사된다.
  • 아카시아도 나름대로 회한은 있는 듯.
  • 그러나 토리코의 일갈대로 모든 것 식욕 탓으로 돌리고 있을 뿐이다.

  • 토카게에서 소환되는건 아마도 세뇌했던 미식회 간부들인 듯.

  • 토리코가 언급한 "우리쪽에도 균을 다루는 녀석"이란게 아이마루를 말하는 건지 코코를 말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 미도라에게도 통했던 곰팡이 공격을 막을 수 있다는 걸 보면 풀코스에 의한 파워업 효과가 엄청나다는 걸 알 수 있다.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