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줄거리 ¶
- 지로는 100% 파워를 해방하고 블루 니트로는 "죽일 수 없다면 조리한다"면서 병따개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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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 앞에서 황금식기를 꺼낸 블루 니트로는 갑자기 자신들은 "구르메 세포의 악마"라며 설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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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하는 사이 보이지 않는 실 같은 것이 갑자기 지로를 묶는다.
- 구르메 세포의 악마들은 번식력도 무엇도 없지만 죽지 않으며 죽어도 부활하는 존재.
- 원래 구르메 세포의 악마에겐 "데빌, 오거, 사탄" 등의 형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번성한 것이 자신들 "트롤"형.
- 그 장점은 "요리"에 있다고 한다. 그들이 "구르메 귀족"이라 불릴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
- 그들은 식재가 바닥나서 먹을 게 없어질 때만 소멸하기 때문에 식재를 관리하고 보존하는 것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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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정점이 "금관두". 어떠한 식재도 썩지 않게 보존해주는 "통조림"이다.
- 네오를 여기에 가두려는 것도 "죽지 않고 살려서 보존"하면 영원히 부활하지 않기 때문.
- 그리고 지금은 네오와 마찬가지로 "죽일 수가 없는 상대"를 조리해서 가두려고 꺼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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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는 그걸 "농담"치부하며 자신을 묶은 와이어를 끊어내 버리고 블루 니트로들을 일방적으로 박살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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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장난하듯이 하나씩 하나씩 블루 니트로를 처단하며 그들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친다.
- 블루 니트로는 숫자를 앞세워서 공격해 오는데, 몇몇은 지로에게도 타격을 주긴 하지만, "타임 노킹"까지 사용하는 지로의 상대는 되지 못한다.
- 이렇게 일방적으로 싸우던 지로는 마지막으로 남은 블루 니트로를 공격하려다 "너 어딜 보냐"며 잠시 방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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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네오가 갑자기 나타나 지로의 머리를 쳐날려 버리고 몸통은 멀리 떨어뜨려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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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는 아카시아의 얼굴을 꺼내서 "오랜만이구나 지로"라고 인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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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랍게도 지로는 머리가 날아간 상태인데도 여유롭게 "아카시아 선생님"이라며 대답한다.
4. 여담 ¶
- 완전히 지로무쌍타임. 블루 니트로는 유효타도 거의 먹이지 못하는데다가, 기껏 먹여봐야 데미지를 노킹해서 무효화시킨다. 물리 면역 ㄷㄷㄷ
- 아마 노렸는지 시간 자체를 노킹해 버리면서 "몇 초간 나의 세계"라는 대사를 해준다.
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
- 지로는 입김만으로도 노킹을 거는데 블루 니트로 정도 되는 존재도 저항을 못하고 노킹에 걸린다.ㄷㄷㄷ
- 심지어 지로는 니트로를 털어버리는 와중에 소생의 구슬도 하나 챙기는 여유를 보인다.
- 니트로들이 자신들의 내력을 소개하면서 구르메의 악마는 "트롤", "데빌", "사탄", "오거"등 다양한 종류가 있음을 밝혔다.
- "오거"는 당연히 토리코의 "오니"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고, "사탄"은 써니의 "사탄 헤어"가 관련이 있을 듯 싶다.
- "데빌"은 코코와 제브라의 악마가 각각 "포이즌 데빌"과 "사운드 데빌"로 명명됐으니 이쪽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