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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498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여담
4. 분류


1. 소개

킹덤 제 498화. 대군세의 긴장

  • 비신대를 비롯해 많은 부대가 수도로 몰려든다.
  • 창평군은 병사들 앞에서 직접 조 서부 공략을 선언하고 지휘권을 가진 대장들을 소개한다.
  • 환의와 양단화가 차례로 거명되고 총대장은 왕전 대장군에게 돌아간다.
  • 총 3군 나서는 연합군전 개막.



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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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력을 증강한 후 처음으로 전쟁 준비에 나서는 비신대. 갓 입대한 활형제와 간두 등 신병들은 수도 함양으로 소집되면서 수도 함양의 전경과, 몰려드는 무수한 군세와 긴장감으로 정신 없다. 초수 등 고참들 들뜨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작전은 매우 기밀로 취급돼서 병사들도 자리에 올 때까지 아무런 정보를 받지 못했다. 다만 여기에 모여든 지휘관들의 면면을 보고 얼마나 위험한 전투가 될지 짐작할 따름다.
    미 언질을 받은 신, 왕분, 몽념, 하료초 등의 장교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창평군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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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평군은 몸소 도열한 병사들 앞에 나선다. 그는 직접 조나라 서부 공략전을 천명한다. 병사들은 예상한대로 조 서부 공략라며 흑양 등 작전지역 될 거라 생각한다. 그보단 창평군 직접 나타났다는 것 더 화제가 된다. 하지만 들 중 진짜 작전은 서부 공략 아니라는걸 아는 사람은 소수. 신의 표정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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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평군은 조나라와 총력전에 들어간다고 선언하며 절대 겁먹지 말고 반드시 승리하라고 연설한다. 곧어 군을 통솔할 장군을 발표하는데, 우선 단상에 오른 것은 환의 장군다. 환의하곤 좋은 추억 없는 비신대로서는 드러내놓고 싫은 내색을 하는데 환의 측의 부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의 시대가 열린다고 외친다. 미 정해진 바니 비신대도 떨떠름한 대로 인정하지 않을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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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창평군은 곧어 통솔할 장군은 한 명 더 있다며 또다른 인물을 단상으로 올린다. 산민족의 여왕 양단화다. 양단화를 보자 마자 벽 심쿵사할 기세로 말에서 떨어진다. 양단화가 정규군으로서 진군에 편성된 것은 처음. 당연히 산민족 전사들도 양단화를 따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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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 중에 반가운 얼굴을 발견한 신은 바지오, 타지흐와 손을 맞잡으며 인사한다. 바지오는 신의 성장을 기뻐해주고 타지흐는 놀랍게도 중원의 말을 배워 더듬거리며 몇 마디 정도는 하게 된다. 비신대의 신참들은 신 산민족과 인연 있다는걸 알리가 없기에 그저 놀라며 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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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자기들 대장 총대장 된줄 알았던 환의군은 불만 폭주한다. 일단 산민족도 맘에 안 드는 모양인데 총대장 두 명인 경우가 어딨냐고 나름 타당한 불만을 제기한다. 산민족을 반기던 비신대의 고참들도 냉정을 되찾아 환의군과 산민족군 동시에 나선 것을 의아하게 여긴다. 처음부터 사정을 알던 신은 그 두 군만 아니라고 말한다.
    여기에 대해 창평군 직접 설명한다. 환의와 양단화는 각각 부대의 대장니 총대장 아니다. 번 전투는 총 3군 참가하는 거대한 전투. 진짜 총대장은 지금 소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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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대장 왕전 장군. 그가 단상에 오르자 고요하던 왕전군단 일제히 환성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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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상황 파악 된 병사들은 번 전투의 규모와 가혹함을 가늠하며 긴장한다. 신은 번 조 공략전은 왕전, 환의, 양단화 군 총집결한 "연합군전"임을 밝힌다.



3. 여담

정치적 차원으로 생각하면 잡음 많을 법한 에피소드. 우선 종전 전투에서 공을 세운 환의가 총대장 되지 못했고, 비록 최 공방전의 댓가로 대장군과 동급의 지위를 얻었다곤 하나 출신과 편제가 애매모호하고 환의 군 상으로 질적인 군세를 끄는 양단화가 환의와 동격으로 합류했다. 들을 최종적으로 조율할 총대장 왕전도 공공연하게 흑심 있는 걸로 비춰지는 인물. 런데다 나 왕분, 몽념같은 개성적인 하급 지휘관들 독립부대 노릇까지 하게 됐으니, 지휘관 편재 상으론 콩가루 군단 완성된 거나 다름없다.

조나라와의 대결란 부분 때문에 번 전쟁에서 환의의 패배, 또는 사망 플래그를 점치는 독자들도 많다.





4.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