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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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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쿠스 . . . . 14회 일치
         카쿠스가 등장하는 것은 헤라클레스가 몸통이 셋 달린 괴물 [[게리온]](Geryon)의 소떼를 몰고 [[티베르 강]]에 도착했을 때였다. 헤라클레스는 강가 풀밭에서 쉬면서, 음식과 술을 많이 먹고 잠에 빠졌다. 그 때, 시골 양치기 카쿠스는 강하고 용맹하여 헤라클레스가 거느린 게리온의 소 떼 가운데 가장 좋은 무리를 훔쳐서 달아났다. 그리고 교활하게 발자국을 숨기기 위해서 뒷걸음질을 치면서 소떼를 동굴에 숨겼다.
         꺠어난 헤라클레스는 소떼의 흔적을 쫓아가려 했는데, 소 몇 마리가 울기 시작하자 카쿠스가 숨긴 동굴 속의 소떼들이 대답하는 울음 소리를 내서 속임수가 폭로되었다. 헤라클레스는 당장 카쿠스를 쫓아가서 곤봉으로 때려 죽였다.
         아이네이아드에서 카쿠스는 인간이 아니며, 아벤티노 언덕있는 동굴에서 살아가는 [[볼카누스]]의 아들로 연기와 불꽃을 토하며 [[인육]]을 먹는 무서운 괴물 인간이다. 인간을 잡아 먹기 때문에 동굴 주변에는 피냄새가 가득하고, 동굴 입구에는 썩어가는 인간의 머리가 걸려 있었다. 그러나 겁쟁이였기 때문에 헤라클레스가 쫓아오자 동굴로 달아났다. 카쿠스는 쇠사슬을 잘라서 볼카누스가 설치해둔 거대한 바위를 떨어뜨려서 동굴을 막아버렸다.--그럼 자기는 어떻게 나오려고--
         헤라클레스는 바위를 치울 수 없고, 다른 입구도 발견할 수 없어서, 언덕으로 올라가서 동굴 지붕이 되는 바위를 통채로 뽑아버렸다. 카쿠스는 연기와 불길을 토하면서 도망갔으나, 헤라클레스는 아무 물건이나 집어던지며 공격했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카쿠스를 붙잡아 밧줄로 묶어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힘껏 졸라 죽였다.
         카쿠스가 죽고 에반드로스의 지휘 아래 살던 시골 사람들이 헤라클레스를 기리며 8월 12일 황소를 제물로 바치는 축제를 만들었다. 이 축제는 여자는 누구도 희생제의 고기를 나눠 가질 수 없었고, 다른 신들이 환기될 수 없으며, 개들은 경내에서 추방되어야 했다.
         기원전 2세기의 다른 판본에서는, 소떼들은 레카라누스(Recaranus)나 가라누스(Garanus)라는 그리스 양치기의 것인데, 그는 몸집과 힘이 대단해서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소떼를 에반드로스의 노예 카쿠스가 훔쳐갔는데, 에반드로스가 소를 발견하고 주인에게 돌려주면서 카쿠스도 처벌을 위하여 넘겨주었다는 것이다.
         그나이우스 겔리우스에 따르면, 카쿠스는 에트루리아 인 정복자로 나온다. 티베르 강 근처에 거주했으며, 마르시아스 왕이 프리기아 인 메갈레스와 함께 에트루리아의 [[타르콘]](Tarchon) 왕에게 사절로 보냈다. 타르콘 왕은 그를 감옥에 넣었으나, 카쿠스는 도망쳐서 고국으로 돌아왔고 에트루리아를 공격하여 불투르누스와 캄파니아 지역을 지배했다. 카쿠스는 에트루리아 인이 아르카디아 인(에반드로스 등)에게 양도한 지역도 장악하려 했는데 우연히 그곳에 있던 헤라클레스를 만나 죽게 된다. 메갈레스는 사비니 인에게 점성술을 가르쳤다.
  • 타르콘 . . . . 2회 일치
         === [[카쿠스]] ===
         기원전 2세기의 로마의 연대기 작가 그나이우스 겔리우스에 따르면, 리비아의 [[마르시아스]] 왕은 프리기아 사람 메갈레스와 함께 티베르 강에 사는 [[카쿠스]]를 타르콘 왕에게 사절로 보냈으나, 타르콘은 그를 감옥에 넣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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