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치킨"에 대한 역링크 찾기

치킨의 역링크


역링크만 찾기
검색 결과 문맥 보기
대소문자 구별
  • 김광석(1964년 1월)
         좋은 인상답게 성격도 무척 좋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김광석 평전) 한마디로 '''대인.''' 특히, 후배들을 많이 아껴서 돈이 궁한 후배가 있으면 돈을 빌려주기도 하고 무대에 서기가 힘든 후배들을 위해 노래를 할 수 있는 무대를 주선해주기도 했다. 닭튀김 같은 먹을거리를 사서 후배들이 있는 대기실에서 곧잘 나누어 주기도 했다고. 그래서 김광석이 오는 날에는 대기실에서는 닭튀김([[치킨]]) 냄새가 퍼진 날이 많았다고 한다. 갓 가수가 된 후배들을 위해 술자리도 자주 가졌다고 한다.
         성격 까칠하고 주위 가수들과 자주 트러블을 일으킨다는 이은미도 방송에서 종종 김광석 이야기가 나오면 그리움과 슬픔에 눈물을 참았으며 가수 윤종신도 신인 시절에 자신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친절히 말을 걸어 주었던 김광석을 회고하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윤도현은 무명시절이 길었는데 힘들었던 무명시절에 김광석은 윤도현의 가능성을 간파하고 많은 정신적, 물질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위에 언급한 치킨 에피소드. 치킨이 귀했던 당시 윤도현이 대기실에서 대기할 때 마다 KFC 치킨이 놓여져 있었고, 공연 순회를 하는 내내 함부로 이 치킨을 먹지 못한 무명 시절의 윤도현은 중간에 김광석에게 이 치킨을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광석은 웃으면서 먹어도 된다고 답했고, 그 다음 윤도현이 대기실에 들어갔을 때 치킨 통이 2개로 늘어났다고 한다. 이 추가된 한 통에는 김광석이 자필로 '''"도현이 거"''' 라고 써놓았다고.] 이에 윤도현은 김광석이 죽은 이후 매해 그의 추모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보답을 하고 있다.
  • 김준수(JYJ)
          * [[치킨]]을, 그 중에서도 [[양념치킨]]을 정말 좋아했지만 한 때 금칰을 한 적이 있다. 2015년 여름, 뮤지컬 [[데스노트/뮤지컬|데스노트]]에서 상대역이었다가 준수는 [[OMFG|닭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이란 것을 알려주면서 부터... [[https://youtu.be/f2HI_Gk-vgM|영상]]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지만, 일주일에 세 번씩 먹던 치킨을 왜인지 한참 동안 먹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그 시기에는 이상하게 피부가 좋았다고 한다. 그 이후에 치킨을 먹었는데 바로 얼굴에 뾰루지가 났다고. 이 사건 이후 준수는 치킨을 끊게 되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금칰을 할 팬을 위해 덧붙이자면, '''당신은 드세요. 우리는 체질이 서로 다르다고! 체질이 8개나 된다고!!!'''. [[https://youtu.be/Cu207G8HcE4|영상]] 준수가 콘서트에서 팬을 향해 한 말이다.
  • 남구(유튜버)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아청법]]으로 갔을 수도 있다는 논란을 계속 제기하고 있다. 그가 과거 [[여중생]]과 교제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감옥]]에 구속된 뒤 근황은 [[신태일 패밀리]]와 [[면회]]로 가끔 만나거나[* [[면회]]하기 전에 자신이 궁금해서 [[질문]]하고 싶은 걸 [[종이]]에 써놓아서 한꺼번에 몰아 면회할 때 면회온 신태일패밀리 구성원에게 물어본다고 한다. 써놓는 이유는 [[건망증]] 때문에 바로 잊어버린다고(...)][* 면회로 만날 때마다 영치금 좀 넣어 달라고 매번 말한다고 한다(...)] 기간은 [[랜덤]]으로 [[푸워]]나 [[신태일(유튜버)|신태일]]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써서 보낸다고 한다. 편지에도 영치금 넣어달라고만 계속 재촉한다고 [[푸워]]가 밝혔다. 푸워가 말하길 남구는 남들(같은 방에 수감되어있던 범죄자)은 엄마가 영치금 많이 넣어서 [[치킨]]~~[[닭다리]] 뜯는데~~을 먹는데 정작 자신은 영치금이 없어 [[초코파이]] 하나라도 먹고 싶어 영치금을 넣어달라고 재촉을 한다고 한다.

  •      [[소]], [[돼지]]와 함께 대표적인 [[가축]] 중 하나다. [[알]]은 [[달걀프라이]]나 [[삶은 달걀]]이 될 수 있고. 몸뚱아리는 [[치킨]]이나 [[백숙]]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새끼인 [[병아리]] 까지도 [[초등학생]]의 [[노리개]]로 바치는 갸륵한 새다. 닭털은 쓸모가 없는 줄 알았더니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8B%AD%ED%84%B8%EC%9D%80-%EA%B3%A0%ED%9A%A8%EC%9C%A8-%EC%97%B0%EB%A3%8C-%ED%83%B1%ED%81%AC|수소 저장고]]나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96762|플라스틱의 재료]]로 써먹을 가능성이 보인다.
         영어로 닭을 뜻하는 [[치킨|Chicken]]은 겁쟁이라는 뜻도 된다.
  • 박진영(가수)
          * [[치킨]] 마니아이기도 하다. 박진영 본인이 미국 진출 당시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려는 의미에서 고기를 끊으려 하는 결심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은 게 치킨 때문이었다고 얘기했을 정도. 미국으로 진출했을 적에도 다른 음식은 그립지 않았어도 이 치킨만큼은 절실했다나 뭐라나.
  • 성석제(소설가)
         산문집 '소풍'에선 '[[원효]] 대사와 해골물'을 연상하게 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1995년 지인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던 도중 시골의 어느 햄버거 가게에서 '히케 버거'(HICKE BURGER)라는 특이한 이름의 버거를 먹게 되었다. 흔하디 흔한 패스트푸드에 물리던 참이어서 그런지 시골다운 정감이 있는 고유한 맛이 나는 특별한 햄버거였다고. 그래서 '히케'라는 이름도 뭔가 그 지역의 원주민 신화와 연관된 특별한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점원에게 이름의 의미를 물었더니, 그냥 '[[치킨]] 버거'(CHICKEN BURGER)에서 글자가 몇개 지워진 것 뿐이었단다.
  • 신혜진
          * [[게임]]을 꽤 잘하는 편인 듯하다.[[https://m.youtube.com/watch?v=XZ-gTV8Xzm4|#]] 멤버들 모두가 참여한 [[https://m.youtube.com/watch?v=JlM8sU2t8eU|두더지 잡기 게임]]에서 가장 좋은 890점대를 기록했고, [[네이버]] [[V LIVE|V앱]] [[방송]]으로 나온 오마이걸림픽에선 종목 본선을 시작하기 전에 하는 [[http://www.vlive.tv/video/12253/|사전 게임]]에서 모두 다 [[1등]]을 했을 정도. 그런데 정작 [[http://www.vlive.tv/video/12496/|본 게임]]에서는 별로 [[힘]]을 못 써서 [[메달]]은 따지 못했다. --[[효정|???]]: 진이야×2, 사전 [[게임]] 때 열심히 하지 말고... 본 경기 때 열심히 하라고!!!-- 그래도 사전 [[게임]]에서 모두 이긴 덕분에 마지막 시상식에서 [[치킨]] 한 마리를 제작진에게 주문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게 되었다.
  • 전효성
         ||<#00CED1> '''{{{#000000 별명}}}''' ||<(> 전리다, [[닭튀김|치킨]] 부사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잇몸돌, 잇몸소녀 ||
         ===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치킨]] 논란 ===
         2016년 2월 22일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 4에 출연한 전효성이 입소 전 팬이 선물해준 치킨을 그대로 들고 들어가서 생겨난 사건이다. 전효성의 입소 당일날 새벽 5시부터 팬이 전효성을 챙겨주기 위해 치킨과 이것저것 먹거리를 싸서 응원을 왔는데 당일 내린 폭설로 인해 전효성이 늦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팬이 준 치킨을 그대로 집결지까지 들고 들어가서 곤욕을 치르게 된다.
         이 일로 인해 그 동안 잦은 논란에 휩싸였던 진짜 사나이인 만큼 의도된 시나리오가 아니냐 하는 의혹도 생겨났으며 진짜 사나이 제작을 지원하는 치킨 브랜드의 홍보이거나 고도의 안티팬(...)의 소행이 아닌가 하는 논란도 생겨나게 되었다.[* 해당 팬의 SNS를 확인해보면 진짜 사나이의 협찬 브랜드와는 다르며 팔로워 목록을 확인해보면 전효성과 시크릿의 골수팬으로 확인된다.]
         현재는 치킨덕분에(?) 초반부터 분량에 탄력을 받아 치킨을 주었던 팬이 이점을 노린게 아닌가 하는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얼떨결에 신의 한 수~~[* 입대 초반부터 분량이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투톱 체제였다. 차오루가 예능면에서 맹활약이라면 전효성은 치킨 사건이 있었지만 사실상의 에이스 멤버로.] 현재는 열심히 교육에 임하며 치킨 사건을 착실히 만회하여, 무사히 촬영을 끝마쳤다 ~~(어차피 주작사나인데)~~
  • 중화소바
         본래 [[밀가루]]면을 사용한 [[국수]]를 일본에서는 '중화소바'라고 불렀다. 그런데 [[치킨]]라멘이 히트하면서 라멘이라는 명칭이 퍼져서 정착하게 된다. 그래서 라멘과 중화소바라는 명칭이 병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같은 것이다.
  • 창작:치킨교
         치킨교는 기성종교의 혹세무민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하고 [[치킨]]으로 지상에 오신 [[치느님]]의 희생정신과 만민평등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한 [[한국]]의 종교이다.
         한국인들은 KFC 교단의 선교를 독자적으로 해석하여 한국의 신앙전통에 맞는 형태로 탈바꿈시켰고 이것이 오늘날의 치느님과 치킨교이다.
         치킨교는 치킨을 치느님(Chi-nunim, The Chicken God)으로 신격화 하며, 이를 성스러운 존재로 본다. 치킨을 먹는 것을 하나의 신성한 행위로 보며, 신도들은 주기적으로 치킨을 섭취해야 한다고 본다. 그들은 치킨을 섭취하는 의식을 벌이면서 치킨=우주=신과 일체가 되는 행복과 기쁨을 얻는다.
         치킨교의 위상은 매우 높아서, 한국의 노동자들은 장래 치킨교의 사제가 되어 치킨을 튀기는 일에 종사하는 것을 꿈으로 여기고 있다. 치킨과 함께 먹는 것으로는 [[맥주]] 등을 선호하며, 한국에서는 특히 '치킨무'라 불리는 특수한 [[무]] 요리를 함께 먹는다.
         한국에는 다양한 치킨교의 분파들이 활동하고 있다.
         모두 근본이 되는 닭의 튀긴 형상을 숭배하고 먹는 것을 종교활동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신앙구조를 갖고 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각종 양념을 통한 이념화가 진행되면서 치킨의 "특정형태"를 주로 신앙생활의 근본으로 삼는 종파로 분열되게 된다. 이들은 서로가 똑같이 "치킨"을 숭배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고 있으나, 어떤 형태의 치느님이 신앙적으로 우월한지 끝없이 논쟁을 일삼으며 오늘도 주문하기 전에 서로를 비방하며 "이걸 주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싸운다. 이는 마치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가 똑같은 신을 섬기면서도 싸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하나의 종교전쟁으로 간주할 수도 있을 것이다.
         치킨 이외의 닭고기 요리, [[백숙]], [[삼계탕]], [[닭도리탕]], [[닭갈비]] 등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통칭 한다..
         === 후라이드 치킨교 ===
         치킨교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선지자가 누군지 경전이 없는 치킨교의 특성상 알 방법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근원이 되는 종파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어떤 치킨교를 믿는지에 상관없이 후라이드 치킨교라고 서슴없이 대답한다.
         이 후라이드 치킨교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바탕으로 "가장 오소독스하다"는 걸 표방하며 어마어마한 신도를 거느리고 있었다. 사실 치킨교의 대다수 교도들은 이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이라 봐도 무방하다.
         치킨교의 근본이 되는 교리를 정립하였기 때문에 그 어떤 치킨종교전쟁이 발생해도 이 파벌만큼은 거의 모든 비난에서 자유로울 뿐더러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의 전쟁도 다른 분파와는 달리 "부위"에 따른 우월성을 논하는 정도밖에 없다. 이 때문에 다른 분파에 비해 온건한 성향을 띄는 편이다.
         === 양념 치킨교 ===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이 흔히 "제1차 외식전쟁"에서 죽을 쑤자 나타난 종파였다. 제1차 외식전쟁은 미국의 위대한 선지자 맥도날드와 피자헛이 한반도에 선교를 하러 오고, 한국인지 일본인지 애매한 하이브리드인 롯데리아가 참전하면서 시장통을 지배하던 후라이드 치킨교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시작된 전쟁이었다. 이 전쟁 결과로 치킨교는 제법 상당한 피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 피해로 인해 후라이드 교는 일종의 종교개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내부에서도 별도의 총대주교(소스) 세력에 불과하면 양념파가 따로 떨어져 나오는 결정적인 빌미가 된 것.
         어쨌든 이들은 소스라 불리는, 찍먹에 불과했던 것을 넘어 아예 스스로를 치킨교를 대표할 수 있는 총대주교라 선포하며 하나의 종파로 정립하기에 이르렀다. 초기의 이들은 치킨의 가장 우월한 형태는 양념을 두른 치느님이라 강하게 주장하는 한편, 이 강한 호전성을 바탕으로 이교도와의 외식전쟁에서 어느 정도 치킨교도들을 끌어모으는 데 아주 주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가장 우월한 형태의 치느님"이란 구호가 기존 후라이드 교도들과의 분쟁을 낳게 만들었다는 점은 이 종파의 가장 큰 역사의 오점으로 남았다. 어쨌든 이런 분쟁이 있었음에도 후라이드 치킨교황은 양념 치킨교 역시 하나의 "치킨교"임을 천명하였고, 이 발표에 양념 치킨교도 후라이드 치킨교를 "역사상의 원점"임을 인정하면서 가장 큰 분란은 종점을 찍게 된다.
         후라이드 치킨교와 양념 치킨교의 분쟁이 정리된 이후에도 신도들 사이에서는 암암리에 후라이드 치킨교와 양념 치킨교 중 어느 쪽이 대세를 타는지에 대한 충돌은 끊이지 않았다. 이는 중화요리교의 짜장교와 짬뽕교의 분쟁을 방불케하는 희대의 예송논쟁으로 번지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에 이름 없는 선지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조류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전능하신 치느님은 그 몸을 나누시어 한 몸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실현하사 분쟁을 멈추셨다"는 주장이 유행하였다. 그러나 이 새로운 가르침은 "양념 치느님을 영접한 혀로 후라이드 치느님의 미묘한 은사를 접할 수 있을리 없다"는 반박이 부딪혔다. 쓰러져가는 반반파를 구제한 것이 성자 무마니였다. 무마니는 치킨무의 묵묵한 헌신을 가르치며 "양념 치느님을 영접했으면 치킨무로 혀를 씻고 후라이드 치느님을 영접하라"는 신묘한 가르침을 창시하였다.
         이로써 신도들은 무마니의 이름을 더해 "반반무마니"의 주언을 외우게 되어 후라이드 치킨교와 양념 치킨교의 온전한 공존을 이끌어낸 것이다.
         === 순살 치킨교 ===
         양념치킨교가 후라이드 종파의 내부 세력중 "소스 총대주교"의 성향에서 출발하여 "가장 완벽한 치킨은 양념을 두른 치느님"이라는 교리를 제시하였고, 이는 후라이드 치킨의 강력한 내부 분파중 하나였었다는 건 유명한 이야기이다. 즉, "치느님은 강력하시나 무기를 든 치느님은 더욱 강력하시다"는 걸 바탕으로 "치느님은 강력하시나 양념이란 무기를 온몸에 두른 치느님은 더욱 강력하시다"는 기존의 교리를 재해석하였기에 사실 큰 반발 없이 치킨교도로 인정받는 것이 가능했었다.
13255의 페이지중에 10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여기을 눌러 제목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

Valid XHTML 1.0! Valid CSS! powered by MoniWiki
last modified 2016-06-29 07:41:22
Processing time 0.0287 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