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철

대한민국의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이다.

1996년에 대한민국 스키 점프 국가대표가 되어 FIS 컵과 콘티넨털컵 등의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이듬 해인 1997년 12월 20일에 스위스 엥겔베르크에서 열린 FIS 월드컵에 참가하여 월드컵 데뷔를 했으며 라지힐 개인전 경기에서 25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노멀힐 개인전에서 46위, 라지힐 개인전에서 40위를 기록했다. 그 후 당시 코치였던 최돈국 코치가 물러나면서 팀이 공황에 빠지었지만[1],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이후 계속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03 아오모리	노멀힐 단체전
동메달	2003 아오모리	노멀힐 개인전
동메달	2011 아스타나·알마티	라지힐 단체전
동메달	2017 삿포로	노멀힐 개인전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03 타르비시오	노멀힐 단체전
금메달	2009 하얼빈	노멀힐 단체전
은메달	2001 자코파네	노멀힐 단체전
은메달	2001 자코파네	노멀힐 개인전
은메달	2003 타르비시오	노멀힐 단체전
동메달	2009 하얼빈	라지힐 개인전

• 영화 국가대표에서는 마약 복용자로 나오나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사실 모든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은 스키에 관심이 있어서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된거지, 군면제를 이유로 나가는것이 아니였다. 하지만 실제로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어 군면제가 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