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운성
광복 후 [[홍익대학교]]에 미술학부를 설치해 초대 학부장을 맡았으며, [[좌익]] 계열에서 활동했다. 배운성의 부인은 여성 지식인 [[공산주의자]]였던 [[이정수]]였는데, 배운성의 정치적 성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수립 이후 북조선으로 가지 않은 좌익 출신 미술인들인 [[이쾌대]], [[정현웅 (화가)|정현웅]], [[정종여]], [[최재덕]] 등과 함께 [[보도연맹]]에 가입하여 전향<ref>{{서적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