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823화

원피스 823화. 술렁이는 세계
국제적인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세계회의"가 소집된다.

• 네펠타리 왕가의 부녀는 "세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발한다.
  
• 해군본부의 소장 히나가 인솔하고 네펠타리가의 가신들이 모두 참석해 있다.
  
  

• 네펠타리 코브라는 급속히 노화했는지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 중매자리를 준비하는 등 딸이 얼른 사위를 데려왔으면 싶은가 본데 비비는 아직은 생각이 없다고 한다.
  
  
  

• 고어왕국의 국왕내외도 참석.
  
  

• 고어왕국의 국왕은 바로 사보의 동생인 "스테리"다.
  
• 부인의 이름은 "샐리 어쩌구네트"
  
  

• 세계회의가 열리는 곳은 성지 마리조아. 4년에 한 번 열리는 이 행사에는 최대 50개국이 참석한다.
  
  

• 돈칭자오의 나라 웨스트 블루의 "꽃의 나라"는 중국풍.
  
  

• 사우스 블루의 "와루블랙 드럼왕국"에선 와포루가 여전히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도르곤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
  
  

• 도르곤도 "벚꽃의 나라" 대표로서 참석.
  
  

• 드레스 로자도 참석을 준비하고 있으나, 비올라, 레베카가 참석하려고 한다.
  
  

• 프로덴스 왕구도 참석.
  
  

• 시라호시가 용궁 대표로 참석을 타진 중
  
  

• 한편 루피 일행은 루피가 냅다 뛰어내린 여파로 모두 시들시들하다.
  
  

• 그런데 수인족 캐롯이 몰래 써니호에 타고 있었다.
  
• 페드로는 돌려보내겠다고 벼르지만 캐롯은 꼭 한 번 바다로 모험을 떠나고 싶었다며 사정사정하며 남는다.
  
• 캐롯은 약해 보이지만 "당근"을 뺏어 먹으려는 사람에게는 루피도 한 수 접을 정도로 강해진다. 이때는 머리를 쓰다듬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일행이 식사 문제로 소란스러운 사이, 페드로는 신문을 보는데
  
• 놀랍게도 헤드라인은 혁명군 본부 이미 괴멸 이었다.
  
  
  

• 지금까지 거쳐왔던 거의 모든 나라가 대표를 파견한다.
  
  
• 와포루는 표지스토리에서 재기하느게 나오긴 했었는데, 인성이 여전한 채로 재기한 것 같다하여간 노답
  
  
• 시라호시가 용궁 대표로 나가는걸 보면, 시라호시의 인간형 모드가 나올지도?
  
  
• 캐롯의 등장을 놓고 "오다가 주토피아를 본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 난데없는 혁명군 본부 괴멸 소식. 특히 혁명군 서열 2위 사보의 동생 스테리가 등장해서 뭔가 연관이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