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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탈출"에 등장하는 좀비들의 특성에 대해 정리해 두는 글.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설정의 충돌을 막기 위해 미리 정리해 두기 위해서이다.
- 일종의 일지 형식으로 기록한다. 그리고 일지 느낌을 내기 위해 추정하거나 잡담 등을 기록해 둬도 된다.
- 남아있는 감각은 개체마다 차이가 있다.
- 시각 - 대체로 희귀.
- 청각 - 시각보단 많이 있는 것 같다.
- 통각 - 모르겠다. 없는 것 같다.
미각@#%^$% - 내가 이걸 뭐하러 적었지?
- 후각 - 발견한 적은 없지만 가능할 걸로 추정
- 촉각 - 감각 자체는 있을 것 같다. 실험해보진 못했지만.
- 이동능력
- 기본적으론 건들거리며 걷는 정도
- 생전에 운동신경이 있었으면 담을 넘을 줄도 안다. (학습능력? 과거의 기억? 나중에 생각하자.)
- 뛸 수 있다? (확인이 필요하다. 필수.)
- 토트넘 : 옆집 아저씨. 이름은 까먹었다. 죽이기 직전에 몸과 근육이 탄탄한 걸 보니 운동을 좀 한 녀석들은 좀비가 되어서도 팔팔한 것 같다. 축구는 11명이 한 팀이니까, 적어도 이런 녀석이 10명은 더 있다는 뜻이겠군. 그 중에 유독 손맛 좋은 녀석이 하나 있을 것이고.
생전에 아들 11명을 낳아 '코리아 토트넘'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이혼 당할 뻔 했다는 소문도.
- 골목 : 자택과 주변 지역.
- 공원 : 자택에서 약간 떨어진 곳.
- 번화가 : 자택에서 약간 이동한 곳. 엄청난 수의 좀비가 밀집되어 있다.
- 물 : 현재로서는 수돗물만이 유일한 공급원이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 된장 : 이것만 먹다가는 짠맛인지 삼투압인지 뭔지 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
- 식칼 : 영화와 달리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은 것 같다. 그냥 본래 용도에 걸맞게 요리할 때나 써먹어야겠다.
- 아령 : 무기라기보다는 함정으로 쓰면 괜찮을 것 같다. 뭐, 좀비가 걷다가 줄을 건드리면 천장에 매달아둔 아령이 시계추처럼 흔들리게 하면 되지 않을까?
- 골프채 : 리치가 있다는 점에선 좋았지만, 내구력이 약하다. 한 번 휘두른 걸로 부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