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현황 ¶
각 도시의 경찰청을 비롯한 법의 집행자들이 만든 목록이지만, 범죄자들은 그냥 자기들끼리 순위를 매기는 정도로만 받아들이고 있다. 그만큼 골이 비었다는 증거겠지. 한편으로는 이 목록에서 이름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장사'가 힘들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이 목록에 이름이 오른 자들은 서로를 견제하기에 바쁘다.
반대 의미의 화이트리스트는 없는데, 그 사람들은 이런 게 굳이 필요 없고 없어도 잘 살기 때문이다.
4.1. 프라임 시티 ¶
- 건스모크(아케이드) - 대부분 암살자로 넣을 듯
-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 3위~1위는 주연 캐릭터이므로 패러디 자제(?).
- 니드 포 스피드: 카본
- 록맨 X4 보스들
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엠파이어'- 이쪽은 오로지 플레이를 위한 설정투성이라 죄다 먼치킨으로 묘사되기 때문에 스토리를 만들기엔 적합하지 않음. 가급적이면 해당 게임의 등급을 따라 쩌리들부터 패러디하고, 나머지는 캐릭터 외관 묘사용으로만 사용할 것.
- 세인츠 로우 1 & 2
- GTA1 주인공들
5. 기타 등등 ¶
- 모티브는 NFS: 모스트 원티드에 나오는 "블랙리스트"와 미국 드라마 "블랙리스트", 미국 고전만화 "딕 트레이시"에 나오는 로그 갤러리(Rogue's Galler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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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 캐릭터의 배경이나 에피소드의 전개 방향에 따라 선역이 되거나 비교적 좋은 결말을 맞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