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E D R , A S I H C RSS

"차우찬"에 대한 역링크 찾기

차우찬의 역링크


역링크만 찾기
검색 결과 문맥 보기
대소문자 구별
  • 권혁
         7월 27일에는 1:1 동점 상황에서 등판해 1안타와 1볼넷을 기록했으나 삼진만 2개를 잡았다. 삼진/볼넷 비율이 4를 왔다갔다 할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 [[차우찬]]의 페이스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좌우놀이를 사랑하는 감독 특성상~~ 왼손 투수로 필승조에 포함될 듯 하다.
         기본적으로 제구가 좋은 투수는 아니지만 빠른 구속과 묵직한 구위로 찍어눌러도 타자들이 맥을 못 췄기에 초기에는 그럭저럭 괜찮은(사실 뛰어나다고 해도 과하지 않을) 성적을 냈다. 허나 2010년 이후부터는[* 특히 위에서 언급했던 2010년 플레이오프의 보크 사건이 트라우마가 되었을 거라는 의견이 많다.] 혹사 누적으로 이전보다 팔스윙이 느려지고 그로 인해 공의 무브먼트나 구위도 저하되며 삼성 철벽 불펜진의 일원으로서 신뢰를 얻지 못하였다. 그나마 삼성 불펜진이 굳이 권혁이 빠지더라도 워낙 막강이라 그냥 묻어가는 모양새였다.[* 특히 2011년에 그런 모습이 확연하였다. 겉보기 성적과 실제 투구내용과의 상당한 갭이 있다.] 그리고 2013년, 불펜진에 균열이 생기면서 본격 까임의 대상으로 등극. 하지만 권혁 이외에는 쓸만한 삼성 왼손 불펜이 1, 2군 통틀어 전무한지라 삼성 불펜진의 아픈 손가락이자 미운 오리 새끼 취급을 받았다. ~~[[차우찬]]은 원 포인트로 쓰기엔 너무 아깝고, [[백정현]], [[조현근]]은 1군으로 올리기도 영 애매하다~~[* 보충 설명을 하자면 삼성 시절 권혁은 몸이 늦게 풀리는 편이라 마운드위에서 타자를 상대로 던지면서 감을 잡는 스타일이였다. [[선동렬]] 아래에선 구위가 엄청날때는 감을 잡는 동안 구위로 버텼지만, 혹사와 보크 사건 이후인 [[류중일]] 아래에선 구위가 떨어지며 감을 잡는 동안 팩질을 하거나 두들겨 맞았다.][* 물론 몸이 완전히 풀리면 위력적이지만 그때까지 장작을 쌓을 확률이 꽤 높아서 위험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셋업에는 [[안지만]]이 있는지라 삼성벤치에서는 굳이 권혁을 올리는 위험한 길을 걸을 필요가 없었다. ~~어차피 안지만도 불안하면 8회 2사에 [[오승환]]을 올리는 치트키가 있었다(...)~~]
          * [[안지만|힙합보이]]나 [[정현욱|국민노예]]에 비해 임팩트가 있는 별명이 오랫동안 없었다. 데뷔 때는 겉으로 보면 한 성깔 할 것 같은 외모, 항상 짧은 헤어스타일, 큰 키와 덩치까지 겹쳐셔 별명이 '''강백호'''였으나 금방 묻혔고(...), 오히려 다른 권씨 성을 가진 선수인 [[권오준]]과 함께 엮여서 '쌍권총'이라고 불리는 정도였다. 오죽했으면 [[허구연|허구라]]가 발음하는 '''궈넥'''이 별명으로 쓰였을 정도. 그러던 와중 2012 시즌에 [[채태인|채르노빌]], [[최형우|최형우라늄]], [[차우찬|차르 봄바]]와 함께 하는 '''원자력 라인'''에서 [[핵]]을 맡았다.[* 사실 부정적인 의미만은 아니다. 삼성의 사실상 유일한 좌완 필승조라는 점에서 권혁을 '불펜의 핵'으로 자주 일컬었기 때문. ~~하지만 팬들에겐 그런 거 없고 핵폭발~~] 팀을 옮긴 첫해인 2015년, [[윤규진]]이 부상으로 빠진 사이 중간과 마무리를 오가며 필요한 순간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불꽃남자''', 그 인기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대전 구장]] 내 아이돌급이란 의미인 '''대전 아이돌'''이란 별명이 추가되었다.
  • 김강민
         8월 4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2회 무사 만루에서 가장 먼 가운데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시즌 7호 그랜드슬램을 쳤다.''' 이 홈런으로 개인 통산 500타점을 돌파했다.
  • 김진욱(스포츠해설가)
         07, 08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못했기에 사실상 2009년부터는 선발 재건에 힘을 썼어야 했으나, 우승후보란 부담감에 [[KILL 라인]]으로 대표되는 불펜쪽에 무게가 실리고 부담이 증가하였다. 그 결과로 2011년에 무너진 것을 보면, 2012년에 선발진을 재건해냈고 여기에 2013년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삼성을 몰아붙이기도 하면서[* 13삼성의 투수진은 두산과 비교할 바가 못되었다. [[릭 밴덴헐크|밴덴헐크]] - [[윤성환]] - [[차우찬]] - [[장원삼]] - [[배영수]]의 막강한 선발진에, [[권혁]] - [[안지만]] - [[오승환]]의 필승조를 뚫을 수 있는 팀은 없다고 봐도 무방했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일구어냈고, 덕분에 팬들은 2014년이 기대된다고 했다. ~~마무리 캠프에 장민익을 직접 잡고 코칭해주는 모습이 그립다.~~ 경험치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종합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14년이었고 아쉽게 그것을 보진 못했지만, 그 역량은 재평가 받기엔 충분하다.
  • 박민규 (1990년 9월)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9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9년]]에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계약금]] 1억 6,000만원, 연봉 2,000만원에 입단하였다. 정확한 컨트롤과 느린 공으로 팬들과 여러 야구 팬들에게 제2의라고 불리기도 했다. [[2009년]] [[8월 16일]] [[KIA 타이거즈|KIA]]전에 첫 등판하여 가능성을 보여줬고<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044741 박민규, 데뷔 첫 등판 3이닝 무실점 '합격점'] - OSEN</ref> [[2009년]] [[8월 28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처음으로 선발 등판했다. [[차우찬]]의 난조로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으나, [[송은범]]이 상대였었던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8280272 '데뷔 첫 등판 5이닝 2실점' 박민규, 승리못지 않은 호투]{{깨진 링크|url=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8280272 }} - OSEN</ref> [[2009년]]에는 1군 9경기에 등판하여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4.95를 기록했다.
  • 박석민
         풀스윙을 할 때 배트를 놓쳐 배트가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잦다. 카메라맨 쪽으로 날아간 적도 있고 상대 투수 쪽으로 날아간 적도 있다. 자칫하면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이런 위험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상대팀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http://cfile287.uf.daum.net/image/184C3B194C2DD67D70ABC2|팀킬도 한다.]] 2011년 6월 21일 경기에서 [[오넬리 페레즈|오넬리]]의 투구에 삼진당하면서 놓친 배트가 오넬리에게 날아가는 바람에 오넬리는 당황, 박석민은 헉, [[신경현]]은 알밤 + 예끼~~[[한대화|니미 X발]]~~를 시전하는 장면이 잡혔다. 다행히 배트가 오넬리 정면으로 날아가지는 않았지만 매우 위험했던 상황.[[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3478&gameId=20110621HHSS0&listType=game&date=20110621&page=1|영상]] ~~그리고 다음날 [[차우찬]]에게 똑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고의는 아니고 다행히 배트는 빗나갔지만.~~ 다행히 빗나갔기에 '역시 브콜돼' 소리를 듣는데 그쳤다. '''__하지만 박석민이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라 왼쪽 중지 부상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__''' 2010 시즌부터 수비할 때 중지에 테이핑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타격할 때 중지와 약지를 테이프로 감아 하나로 묶어 타석에 들어선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타격할 때 순간적으로 왼손에 힘이 빠지면서 배트를 놓치는 것. 중지를 총 두 번 수술해야 한다는데 2010 시즌 끝나고 한 번 했었고 2011 시즌이 끝나고 두번째 수술을 했다. 그 결과 100% 정상은 아니지만 상당히 호전되었다. 2013 시즌까지도 휴식일을 잡아서 [[일본]]에 주사를 맞으러 갔다. SNS에 올라온 글로 보아 히쓰마부시(장어모듬덮밥) 팬인 것 같다. ~~갈 때마다 먹는다~~
  • 배영수
         하지만 이 후 5경기의 선발 등판에서 1번의 ND와 4번의 패전을 떠안게 되는데, 8월 11일 사직 롯데전의 3이닝 7실점을 제외하면 선발로써 최소한의 역할은 해냈지만, 유난히 배영수의 선발 등판 때 상대팀 역시 에이스를 출격시키면서 타선의 지원을 --여름삼성 치고는-- 적절히 받지 못한 것이 패를 쌓게 된 부분이기도 했다. 선동열 감독은 이후 배영수를 다시 계투로써 활용하며 컨디션 조절을 하도록 했고, 8월 22일 무등에서 열린 기아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차우찬이 3⅓이닝 만에 6사사구를 남발하며 투구수가 폭발하자 다음 투수로 구원등판해 2⅔이닝 동안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시즌 6승을 챙겼다. 특히 전광판에 시속 146km까지 찍히기도 했다. 진짜 잃어버린 구속 10km를 드디어 찾는 것인가...!
          * 배영수 아줌마,[* 현지 대구쪽의 삼성팬들이 부르는 애칭은 영수아지매.] 배영수 이모, 꽹가리 이모 등등의 별명으로 불리는 유명한 팬이 있다.[* 원래는 [[김실]]의 팬이어서 실이아줌마라고도 불렸었다.] ~~직관팬들은 시끄럽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항상 배영수 유니폼을 입고 와서 꽹가리를 두들기며 응원하는 중년 여성으로 예전에는 [[김실]]을 응원하셨으며, 이 후에는 아들이 배영수와 동갑이라서 배영수를 응원했다고 한다. 삼성팬들에게 워낙 유명인사였던 지라 2014년 7월 29일 경기에서는 삼성 구단에서 이 배영수 이모를 시구자로 선정하기도 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388502|#]] 하지만 이 날 경기는 [[차우찬]]이 [[차르봄바|핵폭발]] 하면서 패배... 이 분은 배영수 이적 후 [[김상수(타자)|김상수]]로 갈아타셨다고 한다. ~~이젠 상수아지매~~
  • 백정현
         [[차우찬]]과 [[정인욱]]과 더불어 '''[[선발 투수|선발]] 경쟁'''--아이고 또 백정현을 [[평균자책점|ERA]] 7점대로 만들려고 작정했나?--을 하고 있으나, 백정현은 [[권혁]]의 이적과 [[차우찬]]의 선발 복귀로 인해 좌완 셋업맨으로 뛸 가능성이 크다.
         장원삼이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박근홍이 좌완 불펜 No.1을 하고 있는 삼성인지라 큰 기대를 걸고 육성하는데 당최 안터져서 안타까운 선수. 동갑내기 차우찬은 부침이 있었지만 결국 리그 수위급 선발투수로 정착하는데 성공했기에 더더욱 아쉬운 상황.
         한국시리즈에서 핵탄두를 맞은 마운드에서 그나마 차우찬 다음으로 잘 던졌으나 팀의 준우승을 막지 못했다.
         그러나 2017년 체인지업의 완성도가 올라가면서 선발로 각성, 차우찬이 이적하고 장원삼의 기량이 하락하며 생긴 좌완 선발자원의 부족현상을 훌륭히 채워주고 있다.
         2017년의 활약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는데, 바로 디셉션 동작이다. 디셉션 동작은 이름 그대로 공을 던지기 전까지 머리 뒤에 숨겨 타자가 구질을 판단하기 어렵게 만드는 동작인데,차명석 해설위원이 백정현 특유의 유연한 투구폼은 이 디셉션을 잘 활용하는 폼으로 공을 끝까지 숨기기 때문에 체감속도가 빠르고 구위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여담으로 2016년까지 같은 팀 소속이었던 좌완투수 차우찬의 투구폼도 공을 숨기는 디셉션 동작을 많이 활용하는 투구폼이다.]--그리고 여지없이 머리가 더 컸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드립을 시전했다-- --양준혁도 투타겸업 하지--
  • 신성현
         [[2015년]] [[6월 10일]]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역전 만루 홈런을 쳐 냈다.<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61109112005645 '만루홈런' 신성현, 드라마틱한 야구인생 보니?] -아시아경제</ref>
  • 심창민(야구선수)
         2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4월 28일 부진한 [[차우찬]]을 대신해 1군으로 올라왔다. 같은 날 SK전에서 6회 무사 1,3루 상황에서 [[브라이언 고든]]을 구원등판해 첫 1군 데뷔전을 가졌다. 최고 147km/h의 속구를 던지며 2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삼진 4개 등 무실점을 기록했다.
         6월 2일 난타당한 [[미치 탈보트]][* 3이닝 '''투구 70개''' 16타수 8안타 2사사구 4실점]와 한방에 역전당한 [[차우찬]][* 2이닝 투구수37 7타수 1안타(홈런) '''3사사구 3실점''']의 다음으로 등판하여 2이닝을 깔끔하게 3자범퇴로 처리[* 2이닝 6타자 1삼진 투구수 21개]하여 역전의 발판을 만들고 그사이 타선이 역전에 성공하여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윤성환, 안지만, 임창용이 [[2015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의혹]]에 휩싸이면서 한국시리즈 엔트리와 프리미어 12 최종 엔트리에 제외되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안지만과 임창용의 자리를 차우찬과 함께 메울 예정이며, 프리미어 12에 임창용 대신 사이드암 불펜으로 승선하였다.(대부분들의 야구팬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10월 26일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안타만 두 번 맞고 나오는 바람에 까였으나, [[차우찬]]이 아웃카운트를 잡아 실점을 막으면서 조금 덜 까였다. (잘 던지던 백정현을 내리고 심창민을 올린 투수코치가 신나게 까였다)
         7월 20일 두산과의 2차전에 9회 말 차우찬에 이어 1점 차의 타이트한 리드에 등판하여 삼진 하나를 잡아내며 퍼펙트로 1이닝을 마감하며 시즌 12번째 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최고 구속은 146km/h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여서인지 구위가 어느 정도 올라온 듯.
  • 양현종
         [[중화민국]]과의 B조 조별 예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힌 그는 9월 24일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예선 B조 두 번째 광주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무실점 역투를 하고 [[차우찬]]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그는 이날 광주 4이닝 동안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그는 최고 구속 150km가 넘는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중화민국]] 타자들을 꼼짝 못하게 했다. 당시 선발로 활약한 그는 결승전에서 구원 등판했으나 2안타를 연속 허용하고 [[안지만]]과 교체됐다.
  • 우규민
         한편 [[차우찬]]은 LG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06052|4년 95억원+옵션 15억원]]의 계약을 맺으며 서로 팀을 바꾸었다. ~~사실상 [[우규민]]+[[이승현]]+[[최경철]] vs [[차우찬]]+[[최재원]]트레이드~~ --삼성의 45억 이득--
  • 이동수(야구선수)
         은퇴한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가 [[영남대학교]]에서 코치를 맡아오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대구방송]](TBC)에서 프로야구 라디오 중계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다. 해설 스타일은 정말 차분하고 경기흐름을 잘 읽는 스타일. 그러나 [[배영섭]]이 호수비를 보일 때는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 중계했다(...). 2012년에는 해설 중 계속해서 디스하기도 했다. 그리고 [[차우찬]]이 만루홈런을 맞은 다음에는 방송사고로 오해할 정도로 침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sunglions&no=2468228|실황녹음]] --으어--
  • 이상호 (1989년)
         [[10월 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977238 NC 이상호, 차우찬에게서 데뷔 첫 홈런] - OSEN</ref>
  • 이수민(야구선수)
         [[한국프로야구/2014년/신인드래프트|2014년 신인 2차지명 회의]] 후 열린 신인 인터뷰에서 "마무리 훈련과 스프링캠프를 열심히 해서 '''왼손 투수가 없으니까''' 빨리 자리잡겠습니다."라고 말해, 본의 아니게 [[장원삼|팀]] [[권혁|선배]] [[차우찬|좌완]][[조현근|투수]][[백정현|들을]] [[박근홍(야구선수)|모조리]] 디스해 버렸다(…).
  • 이호준 (1976년)
         [[4월 3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에서 [[김민우 (1995년)|김민우]]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고 이 홈런은 시즌 첫 홈런이었다.<ref>[http://www.xportsnews.com/jsports/?ac=article_view&entry_id=570310&_REFERER=http%3A%2F%2Fnews.search.naver.com%2Fsearch.naver%3Fie%3Dutf8%26where%3Dnews%26query%3DNC%2B%25EB%258B%25A4%25EC%259D%25B4%25EB%2585%25B8%25EC%258A%25A4%26sm%3Dtab_tmr%26frm%3Dmr%26sort%3D0 '이호준 5타점' NC, 한화 11-6으로 제압하며 2연승] - 엑스포츠뉴스</ref> [[4월 18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에서 [[배영수]]를 상대로 역대 19번째 통산 1600안타를 기록했다.<ref>[http://news1.kr/articles/?2191800 NC 이호준, 역대 통산 19번째 1600안타 주인공] - 뉴스원</ref> [[4월 2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광주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며 역대 10번째 통산 2800루타를 기록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322111
         NC 이호준, 2800루타 달성…통산 10번째] - 스포츠경향</ref> [[5월 5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에서 [[필립 험버|험버]]를 상대로 역대 16번째 300번째 2루타를 기록하였다.<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5050100041990002608&servicedate=20150505 NC 이호준, 역대 16번째 300 2루타 달성] - 스포츠조선</ref> [[5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광주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는데 이 홈런은 시즌 10호 홈런이었고, [[2011년]]부터 [[2015년 KBO 리그|2015년]]까지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5160100180840012568&servicedate=20150516 NC 이호준 두번째 5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 스포츠조선</ref> 5월 한 달 동안 25광주에 출장해 타율 0.355(93타수 33안타), 9홈런, 34타점을 기록해 [[NC 다이노스]]의 월간 최다승(20승)에 기여하면서 [[2015년 KBO 리그]] 5월 MVP에 선정됐다.<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6040100036370002275&servicedate=20150603 NC 이호준 5월 MVP 선정, 생애 두번째 수상] - 스포츠조선</ref> [[6월 18일]] [[kt 위즈]]와의 광주에서 [[정성곤]]을 상대로 시즌 15호 홈런이자 역대 8번째 개인 통산 300홈런을 기록했다.<ref>[http://www.hankookilbo.com/v/e58e227438584e7183326317fbe84bf2 39세 4개월10일 이호준 역대 최고령 300홈런] - 한국일보</ref> [[6월 19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에서 [[배영수]]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면서 역대 4번째 개인 통산 1100타점을 기록하게 됐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181973 이호준, 16호 홈런 폭발 '통산 1100타점 돌파'] - OSEN</ref> [[6월 26일]] [[LG 트윈스]]와의 광주에서 [[루카스 하렐]]을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고 이 안타로 역대 9번째 통산 2900루타를 기록했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506261902332229&ext=na NC 이호준, 역대 9번째 통산 2900루타 달성] - 마이데일리</ref> [[2015년 한국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245,737표, 선수단 투표에서 215표를 얻어 총점 55.95점으로 나눔팀 올스타 1루수에 선정됐다.<ref>[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707000039 국민타자 이승엽 최다 득표… 롯데 강민호 9년 연속 올스타] - 부산일보</ref>
         | 통산 2800루타 || [[2015년]] [[4월 22일]] || [[NC 다이노스|NC]] || [[삼성 라이온즈|삼성]] || [[차우찬]] || [[마산야구장|마산]] || 역대 10번째
  • 장원삼(야구선수)
         결국 [[야갤]]에서 [[김성근]]에 대한 글마다 달리는 파도파도 괴담만 나오는 분이라는 댓글을 변형시켜 장원삼의 선행이 드러날 때마다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분'''"(일명 파도미)[* 참고로 김성근과 장원삼에 대한 드립 모두 원조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대해 국회의원들이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는 실드성 발언을 한데서 유래된 드립이다.]라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야구계의 [[유재석]]'''이라는 찬사를 보낼 정도. 같은 팀이었던 [[차우찬|좌완 투수]] 역시 원래부터 선한 성품과 기부로 유명해서 두 투수를 같이 묶어서 칭찬하는 경우가 많다.
  • 정인욱
         9월 23일 넥센전 선발 등판하여 85개의 공을 던지고 7이닝 무실점 1피안타 1사사구 7K를 잡아내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차우찬|우찬이 형]] 보고 계시죠~~ 이와 함께 강명호 기자의 사진기사가 올라왔는데… [[http://sportsphoto.news.naver.com/kmhSports.nhn?id=1269#contentStartTag|이쯤되면 무섭다]]
         시즌을 앞두고 [[차우찬]]처럼 무려 11kg을 감량하고 투구 폼을 바꿨다. [[스프링캠프]] 때는 바뀐 투구 폼에 무리가 없었으나,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후 쌀쌀한 날씨 탓에 투구 폼 적응에 실패하면서, 이 때문에 밸런스가 망가졌다. 이로 인해 2012년에는 주춤했다. 애초에는 [[배영수]]와 6선발을 두고 경쟁할 예정이었으나,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5월 3일]]에 1군에 올라온 적이 있으나, 2군에서도 한창 안 좋았을 때니 잘할리가 만무했다. 4일만에 경산행. 2군에서도 6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할 정도로 고전하면서 잔류군(3군)으로 강등되기도 하고, [[중간계투]]로 보직이 바뀌기도 했다. [[중간계투]]로서 그럭저럭 좋은 모습을 보여 다시 선발로 복귀했고, 점점 좋아져 7월 1달 동안은 4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4이닝 동안 4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8월 2일]] [[차우찬]] 대신 1군으로 올라와 [[중간계투]]로 합류했다.
         원래 개막전 엔트리에서는 빠졌다가 4월 3일 선발 투수로 내정되면서 당일날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그런데 막상 경기는 비 때문에 취소됐다. 4월 5일 [[콜린 벨레스터]]가 볼질 끝에 강판된 후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⅓이닝 5피안타 3실점을 했다. 벨레스터보다는 그나마 나았지만 구속이나 제구 모두 시범경기 때와 별반 달라진 게 없었다. 4월 9일에는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투구수가 많아 2⅔이닝 6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 [[장원삼]]의 부상으로 인해 불과 사흘밖에 쉬지 못하고 나오긴 했지만 투구 내용만 보면 대량 실점하지 않은 게 다행이었을 정도. 4월 1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원래라면 한참이나 2군에 머물러야 했겠지만 [[차우찬]]의 부상으로 4월 22일 kt전 선발로 내정되면서 1군에 복귀했다. 9일날 경기와 별반 다를 것 없이, 3⅓이닝 5실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4월 23일 [[권오준]], [[조현근]]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10월 6일 KIA전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6월 2일 넥센전 이후 4달 만에 나온 승리. 10월 8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차우찬]]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 채종범
         별명으로는 '''짭종범'''[* 순전히 [[이종범]] 때문에 붙은 별명. 이 둘을 통틀어서 더블종범이라고도 한다. 이 둘은 이름의 한자도 같다. [[이종범]]처럼 외야수이기도 했고.], [[조범현]]의 양아들이라고 해서 '''조종범''' 등이 있다.[* 참고로 채종범은 [[강병철의 양아들]](...) 리스트에도 있다... 확실히 타격 재능은 있나 보다. 그리고 결국 '''코치로써도 조범현 아래에서 지내게 되었다'''!!] 2010년 7월에 좋은 활약을 보여, 종범甲의 뒤를잇는 종범乙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7월 22일 삼성전에서 6회말 [[정현욱]]에게 투런 홈런을 쳐내고 8회말에는 [[차우찬]]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쳐냈으나 정작 팀은 [[중간계투|불펜]]진들의 퐈이아로 패배. 7월 27일 롯데전에서는 6회와 8회 담장을 때리는 장타를 날렸다. 오오 역시 종범乙.
12509의 페이지중에 18개가 발견되었습니다

여기을 눌러 제목 찾기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