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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32회 일치
맥스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곳에는 [[짐 브라부라]]가 있었다. 브라부라는 맥스가 한 여성을 죽였다며 따지기 시작하지만, 무장한 자들의 공격에 쓰러지고 만다. 무장한 남자는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도망치려고 하는 맥스에게 기관단총을 퍼붓지만, 근처에 있던 가스통 하나에 불을 붙이는 결과만을 낳게 된다.
[[짐 브라부라]]는 맥스가 여자를 구하지 못한 것을 꾸짖는다. 여자의 이름은 애니 핀. 총기 기술자이며 총기 상인이었다. 브라부라는 해당 사건에 대해 감을 못 잡겠다며 맥스가 사건을 처리하도록 한다. 그러고는 윈터슨 형사에게 세바스찬 게이트 상원의원 살인사건을 맡긴다. 해당 사건은 목격자가 있었고, 몽타주도 있었다. 맥스는 용의자의 몽타주를 보고 놀란다. 몽타주에는 모나 색스가 그려져 있었다. 하지만 맥스는 창고에서 모나를 보았다는걸 말하지 않는다.
맥스는 길거리 한복판에서 머리에 손을 올리고 있다. [[짐 브라부라]]와 그가 이끄는 경찰들이 그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맥스가 손을 내리자 경찰들은 발포한다.
맥스는 취조실에 앉아있다. 윈터슨과 브라부라가 모나의 몽타주를 보여주며 맥스가 무슨 짓을 했는지 다 털어놓으라고 요구한다. 맥스의 가족이 죽은건 맥스 탓이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맥스는 전화를 받겠다며 일어난 후, 책상에 놓여있던 권총을 집어든다. 그러고는 브라부라와 윈터슨을 쏴죽인다.
맥스는 경찰서로 가서 집이 습격당했다고 보고한다. 이 상황에 [[짐 브라부라]]는 어이없어 한다. 맥스는 브라부라에게 [[블라디미르 렘]]의 주장 - [[비니 고그니티]]가 스쿼키 청소회사와 손을 잡았다, 라는걸 말한다.
[[짐 브라부라]]는 경찰서에 끌려온 맥스에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살인 용의자와 함께 다니냐고 꾸짖는다. 맥스는 청소부 사건과 게이트 상원의원 사건이 서로 연관되어 있었기에 [[모나 색스]]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브라부라는 그러면 두 사건 모두 윈터슨 형사가 맡을거라고 하며 맥스의 총을 빼앗고 보고서를 쓰게한다. 맥스는 브라부라의 방에서 걸어나간다.
취조실에서 나오던 맥스는 윈터슨이 전화에 대고 모나가 체포될 때 페인이 함께 있었다고 말하는 걸 보게된다. 맥스가 누구랑 통화하는거냐고 물어보자 윈터슨은 관계자랑 통화하는 중이라며 자기 일에 신경쓰지 말라는 말을 하며 브라부라의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이를 본 맥스는 윈터슨에게 의심을 품게 된다.
차고로 나온 맥스는 청소 밴들이 그 자리에서 빠져나가는걸 본다. 맥스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비어있는 밴 짐칸으로 뛰어든다. 밴은 맥스가 탔다는 것도 모르고 도로를 달리기 시작했다. 열려있던 밴 문을 닫고 그 안에 숨은 맥스는 모나가 무전기를 통해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 그는 모나에게 청소부들의 차에 탔다고 말하고는 권총을 들고 밴에 실려 갔다.
갑자기, 모나의 웃음 소리가 들리며 맥스의 주변이 바뀐다. 맥스는 불타는 경찰서 유치장에 있었다. 경찰들은 모두 죽어있었다. TV에서는 맥스가 윈터슨을 쏜 순간이 방송되고 있었다. 맥스가 윗층으로 올라갔을 때, 경찰서 전체가 불타고 있었다. [[짐 브라부라]]는 쓰러져 피를 흘리며 맥스에게 경찰 내에 있는 배신자를 찾아내 달라고 부탁한다.
경비실에 도착한 맥스는 병원 CCTV를 확인한다. 다행히 [[짐 브라부라]]는 살아남아 수술을 받고 있었다. 맥스는 브라부라가 "죽기에는 너무 완고하다"[* Too Stubborn to Die]고 평한 후, 자신은 청소부들을 피해 도망쳐야겠다고 한다.
둘은 비니의 집 발코니에서 상자더미로 뛰어내린 후, 차고로 간다. 비니는 자신의 밴 짐칸에 몸을 우겨넣고 페인에게 운전할 것을 지시한다. 청소부들이 밴의 출발을 막기 위해 총을 쏴댔지만 둘은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 테마곡과 함께 탈출에 성공한다.
맥스는 꿈을 꾼다. 그는 어떤 사건의 현장에 와 있었다. 그곳에서 기다리던 [[짐 브라부라]]는 사건을 맥스에게 맡긴다.
배경이 경찰서 사무실로 전환된다. 브라부라는 수술대에 누워 사건을 해결하라고 말하고는 의식을 잃는다. 의료진들은 브라부라를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브라부라는 죽고만다.
* 자동응답기가 있는 방 티비를 키면 청소부들의 병원 습격에 대해 보도하는 뉴스가 나온다. [[짐 브라부라]]는 살았다고.
- 스틸오션/사령관 . . . . 13회 일치
* 양손잡이(Ambidexterity) - 사용하는 탄종을 바꿀 시 30% 확률로 발동. 30초간 장전 속도 30% 증가. 지속시간 내에 다시 탄종을 바꾸면 효과 사라짐.
* 빠른 잠수(Fast Dive) - 액티브 3CP 소모. 잠수함 전용. 10초간 잠수에 걸리는 시간 1.5초 감소. 떠오르면 효과 사라짐. 쿨타임 40초.
* 빠른 잠수(Fast Dive) - 액티브 3CP 소모. 잠수함 전용. 10초간 잠수에 걸리는 시간 1.5초 감소. 떠오르면 효과 사라짐. 쿨타임 40초.
* 거인 사냥꾼(Giant Killer) - 적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격침시킨 후 어뢰 장전 속도 증가. 증가하는 장전 속도는 몇 척을 격침했는지에 따라 달라짐. 1척 격침시 20% 증가. 이후 5척 격침시까지 10%씩 상승.
* 가속 잠수(Accelerated Dive) - 액티브. 3CP 소모. 잠수함 전용. 속도 3노트 증가. 산소 소모 10% 증가. 떠오를 시 사라짐. 30초간 지속.
* 함대 항해(Fleet Cruise) - 액티브. 3CP 소모. 자신과 1.5km 내 아군의 주포 정확도와 기관총 명중률을 강화. 속도 1노트 하락. 강화되는 수치는 범위 내 아군 함선 수에 따라 정해짐. 1척에 3%. 이후 5척까지 0.5%씩 증가. 쿨타임 120초.
* 울프팩(Wolf Pack) - 액티브. 3CP 소모. 30초간 반경 1km 내 아군 잠수함의 속도와 소나 범위를 강화. 강화되는 수치는 범위 내 아군 잠수함 수에 따라 정해짐. 1척에 3%. 이후 5척까지 0.5%씩 증가.
* 거인 사냥꾼(Giant Killer) - 적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격침시킨 후 어뢰 장전 속도 증가. 증가하는 장전 속도는 몇 척을 격침했는지에 따라 달라짐. 1척 격침시 20% 증가. 이후 5척 격침시까지 10%씩 상승.
* 함대 항해(Fleet Cruise) - 액티브. 3CP 소모. 자신과 1.5km 내 아군의 주포 정확도와 기관총 명중률을 강화. 속도 1노트 하락. 강화되는 수치는 범위 내 아군 함선 수에 따라 정해짐. 1척에 3%. 이후 5척까지 0.5%씩 증가. 쿨타임 120초.
* 거인 사냥꾼(Giant Killer) - 적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격침시킨 후 어뢰 장전 속도 증가. 증가하는 장전 속도는 몇 척을 격침했는지에 따라 달라짐. 1척 격침시 20% 증가. 이후 5척 격침시까지 10%씩 상승.
* 함대 항해(Fleet Cruise) - 액티브. 3CP 소모. 자신과 1.5km 내 아군의 주포 정확도와 기관총 명중률을 강화. 속도 1노트 하락. 강화되는 수치는 범위 내 아군 함선 수에 따라 정해짐. 1척에 3%. 이후 5척까지 0.5%씩 증가. 쿨타임 120초.
* 거인 사냥꾼(Giant Killer) - 적 항공모함이나 전함을 격침시킨 후 어뢰 장전 속도 증가. 증가하는 장전 속도는 몇 척을 격침했는지에 따라 달라짐. 1척 격침시 20% 증가. 이후 5척 격침시까지 10%씩 상승.
* 함대 항해(Fleet Cruise) - 액티브. 3CP 소모. 자신과 1.5km 내 아군의 주포 정확도와 기관총 명중률을 강화. 속도 1노트 하락. 강화되는 수치는 범위 내 아군 함선 수에 따라 정해짐. 1척에 3%. 이후 5척까지 0.5%씩 증가. 쿨타임 120초.
- 진격의 거인/83화 . . . . 12회 일치
* 엘런은 아르민의 죽음에 오열한다. 그때 짐승 거인이 나타난다. 그는 "너는 아버지에게 세뇌당해 있다. 우린 너희 아버지의 피해자"라는 말을 한다.
* 한지가 있던 곳에는 짐승의 거인이 등장, 습격을 가하면서 라이너를 낚아채 도주한다.
* 도주하던 짐승거인이 나타난 것. 베르톨트를 회수하러 온 것 같다.
* 인간상태지만 눈 주위의 거인화 흔적을 보고 그가 바로 짐승거인의 인간체임을 간파한다.
* 짐승거인은 엘런을 알아보는데 엘런은 베르톨트만이라도 죽이려 한다.
* 그런데 짐승거인이 "아버지와 닮지 않았군"이란 말을 한다.
* 거인을 전멸시킨 리바이였다. 짐승거인을 추적 중.--걍 리바이를 풀어놓으면 거인이고 나발이고 다 전멸시키는거 아닐까?--
* 짐승거인도 설마 이렇게까지 하리라곤 예상 못했는지 괴물놈이라 중얼거리며 "무승부인 걸로 하자"며 퇴각한다.
* 그런데 아무도 신호를 보지 못한다. 도주했던 짐승거인이 한지 일행이 있는 곳을 습격했기 때문이다.
* 쟝이 몸을 던져 구출하지만 짐승거인은 라이너를 회수해서 도망친다.
* 성벽 위에 도착한 짐승거인은 라이너를 내려놓고 "너는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 짐승거인이 발언한 내용들 때문에 역시 그리샤 예거가 흑막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 진격의 거인/81화 . . . . 10회 일치
* 짐승 거인은 "과거의 실수에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다"고 비웃으며 투석을 거듭한다.
* 짐승거인의 거듭되는 공격으로 조사병단은 전멸하지만, 그는 연막이 주위를 감싸고 있는걸 뒤늦게 눈치챈다.
* 지금까지 무적 같아 보였던 짐승 거인은 리바이의 재빠른 움직임에 맥을 못 추며 처참히 썰려나간다.
* 리바이는 짐승거인을 철저히 무력화시키며 유린한다.
* 결국 버티지 못한 짐승거인은 인간체를 바깥으로 배출해 버리는데.
* 그건 바로 "짐승 거인의 힘"을 빼앗는 것.
* 놈은 짐승거인의 인간체를 낚아채서 도주하기 시작한다.
* 짐승거인의 인간체는 "이 시점에서 넌 실패한 것. 아주 위험했지만 우린 이겼다"고 리바이를 조롱한다.
* 리바이는 오랜만에 거인무쌍을 펼치고 압도적으로 짐승거인을 유린해 버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이는데는 실패한다.
* 이번 화에서 짐승거인이 한 말이 또다른 떡밥을 양산하고 있다. "아버지와는 다르다"는 것도, 늬앙스 상으로는 자기와 자기 아버지를 놓고 한 말 같지만 정확하지 않다.
- 진격의 거인/95화 . . . . 10회 일치
* 짐승거인은 본래 그저 클 뿐, 보통 거인에 비해 강점이 없었으나 지크가 투척기술을 구사해 엄청나게 평가가 상승했다.
* 그러면서도 "모두를 구원할 영웅이 될 것이다"는 다짐을 되풀이하는데.
날카로운 꼬마다. 라이너는 짐짓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말투로 무슨 소리냐고 되물었다. 가비는 여전히 그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라이너의 어머니, [[카리나 브라운]]의 견해를 끌어온다. 자신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녀만은 아들의 변화를 눈치챘다면서.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팔라디섬에서 돌아온 이후 "사람이 달라졌다"며 걱정하고 있었다. 라이너는 웃어 넘기려 한다. 12살이던 아들이 이런 아저씨가 됐으니, 그럴 만도 하다면서 얼버무린다. 하지만 가비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 [[지크 예거]]가 이른 아침부터 마레의 전사들과 차기 짐승거인 [[콜트 그라이스]]를 소집했다. 라이너와 콜트는 진작 도착해 있었고 포르코와 피크가 마지막이었다. 피크는 기껏 걸어온 보람도 없이 긴 소파를 독차지하고 네 발로 웅크린다. 지크는 커피를 준비하고 있었다. 포르코가 전사장의 방에 전원 집합, 게다가 마레인 군인이 없는게 별난 일이라고 말하자 그가 의미심장하게 대답했다.
짐승거인은 이미 여러 번 검증을 거쳤다. 본래 짐승거인은 그저 보통 거인보다 클 뿐이라는 박한 평가였지만 지크가 계승한 이후로는 일변, 투척 능력을 손에 넣어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했다. 이번 전쟁에서도 그 무시무시한 투척은 적의 기병 부대를 일소해 버리는 전과를 올렸다. 무엇보다 지크의 "피"에는 뭔가 숨겨진 것이 있다. 마레에서는 그걸 "경이의 아이"의 기적이라 평했다.
* 명령은 명령이다. 마가트는 시조 거인 탈환 작전의 상세 개요를 전달한다. 실제 투입되는 인원은 턱, 갑옷, 여성형, 초대형의 네 명. 짐승과 차력은 본토방위를 위해 참전하지 않는다. 마가트가 설명 막바지에 라이너, 애니, 베르톨트, 마르셀을 거명하며 작전의 성공을 기원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유일하게 한 사람, 포르코만 소외된다. 그는 아무 거인도 받지 못한 것이다.
네 명의 전사들은 짐말까지 합쳐 다섯 마리의 말을 타고 섬을 가로질렀다. 밤이 깊어지고 구름까지 짙어 더는 나아갈 수 없게 되자 캠프를 준비했다. 숲에 말을 숨기고 모닥 불을 피우고, 일행은 거기에 둘러앉았다. 그들은 밤길이라 생각대로 전진하지 못하는 부분이나 그래도 밤이라서 거인과 마주치지 않는 것에 대해서 시시한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 베르톨트가 무거운 주제를 꺼냈다. 정말 벽을 부숴도 벽의 왕이 시조 거인의 힘을 쓰지 않겠느냐는 것. 라이너는 마레 측 연구자들이 그럴 거라 했다며 이제와서 그런 걱정을 왜 하느냐고 쏘아붙였다. 마르셀은 그 말에 동의하며 "이젠 돌이킬 수 없다"고 중얼거렸다. 그들은 내일 벽을 부술 것이다. 하지만 그가 의 목소리는 어딘지 힘이 없고 체념이 엿보였다. 라이너의 빠른 눈치는 그런 점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그는 섬의 악마들을 죽이는게 두렵느냐고 일장연설을 늘어놨다. 그리고 그 악마들이 역사상으로 한 짓과 지금도 세계를 위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자신들은 세계를 대표해 악마를 심판할 "선택받은 전사"라고 역설했다.
* 짐승거인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마레 측이 지크의 혈통에 뭐가 숨겨진 힘이 있다고 유추하는 걸로 보아 그들도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는 듯.
- 맥스 페인/줄거리 . . . . 7회 일치
맥스는 기폭장치를 찾아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괴한들이 벽에 큰 구멍을 뚫어놓은걸 목격한다. 그 구멍은 은행 금고와 연결되어 있었다. 괴한들은 [[은행강도]]를 벌이고 있던 것이었다. 맥스는 강도들을 처리한 후에 금고로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뉴욕 경찰청의 [[짐 브라부라]] 반장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브라부라 반장은 전화를 받은 맥스에게 당장 항복하라고 하지만 맥스는 "애들이랑 대화 좀 해봤는데 다신 이런 일 안하겠데", 라는 말만 하고는 끊어버린다.
루피노의 본거지로 들어가는 정문은 잠겨 있었기에 맥스는 지하실로 통하는 뒷문을 통해 루피노의 본거지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마피아들을 해치우며 루피노의 사무실로 올라갈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중앙 홀에 있는 공중전화서 [[알프레드 우든]]이라는 남자의 전화를 받게 된다. 우든은 맥스에게 경찰들이 오고 있고, 맥스가 그곳에 있다는 것도 알고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는 말만 남기고 끊어버린다. 그로부터 몇분 뒤, [[짐 브라부라]] 반장이 이끄는 경찰들이 루피노의 본거지를 포위하고 SWAT을 진입시킨다. 맥스는 SWAT과 벽 하나를 놓고 대치하는 상황까지 가지만 결국 경찰을 피해 2층으로 올라가는데 성공한다.
비니는 부하에게 맥스를 처리하라 하며 도망가지만, 맥스는 오히려 그 부하들을 해치우며 비니를 쫓는다. 한편 짐 브라부라의 경찰들은 아직도 잭 루피노의 본거지를 포위하고 있었다.
- 진격의 거인/98화 . . . . 7회 일치
* 마레의 전사들은 작전실에서 쫓겨나 연병장을 바라보며 조국과 엘디아인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데, 마침 연병장에선 전사 후보생들이 훈련 중이었다. [[가비 브라운]], [[파르코 그라이스]], 조피아, 우도는 완전군장 상태로 구보를 하던 중인데 잘 보니 뒤쳐져 있던 파르코가 기어이 가비를 추월해 1등으로 골인한다. 파르코가 가비를 이긴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훈련생들은 엄청나게 환호하며 즐거워하는데 그 형인 [[콜트 그라이스]]는 문득 "한 번 정도 이긴 걸로 가비의 우위가 흔들리진 않는다"며 미심쩍은 발언을 한다. 자신이 짐승 거인의 계승자인 이상 동생까지 굳이 갑옷을 계승할 필요가 없다는 요지였는데, 듣고 있던 [[지크 예거]]가 "명예를 업신 여기는 거냐"고 꾸중한 뒤 "하긴 그게 형의 마음이다"고 다독이며 콜트를 데리고 캐치볼을 하러 간다. 포르코는 "그런게 형"이라는 지크의 말을 곱씹으며 생각에 잠긴다.
* 파르코는 자신을 "크루거"라 밝힌 남자와 매일 만나고 있다. 파르코가 가비를 이길 일을 말하며 "크루거의 덕"이라 감사를 표한다. 하지만 크루거는 몇 번이나 편지 배달을 부탁한 자신이 감사할 일이라고 사양한다. 그는 가족으로부터 야구공과 글러브를 받았는데, 자신도 그걸로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때 의사가 다가오는 걸 보고 파르코는 자리를 뜨는데, 공교롭게도 그는 군의 진료의로 일하는 "예거"씨였다. 크루거는 그를 한 눈에 알아본다. 노인이 같이 앉아도 되겠냐 묻자 크루거가 허락하고 둘은 통성명을 한다. 크루거는 "크루거"라는 이름을 그대로 댄다. 노인은 크루거가 기억상실에 걸린 것이나, 파르코가 자주 방문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대화 상대를 찾아온 거란 말과는 달리, 파르코의 상세한 내력에 대해서 읊기 시작한다. 파르코의 숙부가 엘디아 복권파 조직의 간부였다 숙청 당한 것, 연좌를 당하고 살아남은 가족들은 충성을 증명하기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했던 것. 콜트가 마레의 전사가 된 걸로 겨우 그라이스가에도 안정이 왔다는 설명 뒤에 아마 "짐승 거인"을 계승하는 문제 때문에 자신을 만나기 껄끄러울 거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가 이런 말을 한 진의는 이랬다.
예거 박사의 입을 통해서 그의 숙부뻘 되는 인물이 엘디아 복권파의 간부였고 그 바람에 일족 전체가 연좌제로 고생한 사실이 밝혀진다. 정황으로 보면 그 숙부가 그리샤 예거를 가담시킨 "그라이스"란 인물. 콜트가 짐승의 거인을 계승하게 된 덕에 겨우 사정이 나아졌는데 반대로 현 짐승의 거인 계승자인 지크의 가족과는 다소 불편한 관계가 된 모양이다.
파르코가 가비를 꺾는 걸 보고 기뻐하지만 "그래도 가비가 유력한건 변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썰렁한 분위기를 만든다. 포르코가 "당국의 기준은 애매하다"며 꼭 가비가 유리한 것도 아니란 늬앙스로 말하자 반발하면서 자기가 짐승 거인을 계승하는데 파르코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는 식으로 말해 지크에게 한 소리 듣는다. 하지만 지크는 그가 형이라서 동생을 생각해 한 말이라는걸 이해해준다. 이때 대화를 들은 포르코는 자기 때 일이 떠오른 건지 생각에 잠기는데.
그리샤 예거의 부친이자 지크 예거의 할아버지인 그 예거 박사. 병원을 방문했다가 크루거에게 동석하기를 청한다. 사실 그가 파르코에게 수상한 심부름을 시키는 것과 실제론 병이 없는걸 눈치채고 경고하러 왔던 것. 그라이스가의 속사정이나 콜트가 짐승거인을 계승하게 된 이후 예거가 사람을 불편하게 대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고 있다. 자신이 대화하는 크루거가 실제론 손자라는걸 눈치채진 못한 듯 하다. 처음에는 자신을 군의이며 가끔 이 병원을 방문한다고 밝혔는데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 크루거에게 "슬슬 가족에게 돌아가지 않으면 후회한다"고 경고하는데, 크루거가 "당신은 가족에게 후회할 만한 일을 했는가"라고 반문하자 상태가 안 좋아진다. 그리샤가 여동생과 벽을 넘어간 날, 딸이 죽은 날로부터 후회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토로하고 그리샤 가족의 운명도 다 자신이 탓이라고 자책하고 있다. 기어이 비명을 지르며 정신이 무너지는데, 직후에 의사와 간호사가 와서 병실로 데려가는걸 보면 오래 전부터 입원 상태였던 듯 하다. 그가 자신의 할아버지인걸 아는 크루거는 매우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 진격의 거인/85화 . . . . 6회 일치
* 조사병단은 벽 위에 모인 9명이 생존자 전원이며 시간시나구의 벽은 막았지만 라이너와 짐승거인은 도주, 베르톨트는 포획했다.
* 아르민의 마지막 기억은 베르톨트에게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짐승 거인의 투석 공격을 당하던 시점. 이것도 떡밥일지 모른다.
* 짐승거인 일행과 그리샤 때문에 벽 밖에도 인류가 살고 있다는 것 자체는 확인 되었지만 벽 안보다 발달된 문명을 영유하며 "우아"하게 살고 있다는건 뜻밖의 전개.
* 짐승거인이 "그리샤의 피해자"라고 했던 것, 그리샤가 바깥 문명에서 온 것 등으로 종합해 보면 그는 바깥 문명을 배신하고 벽 안에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잠입한 것이다.
* 베르톨트는 벽 안 인류를 "악마의 자식들"이라 불렀고 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짐승거인 또한 차이는 없는 듯. 따라서 바깥 인류와 벽 안 인류는 적대관계로 추정할 수 있다.
* 거인에 대해서도 보다 폭넓은 추론이 가능해지는데, 레이스 왕가의 거인화 활용이나 일반 거인 조종이 어설픈 수준인데 비해 짐승거인은 거인화 상태에서도 언어를 구사하며 거인을 조종하는 능력도 훨씬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 짐 브라부라 . . . . 6회 일치
Jim Bravura. 게임 [[맥스 페인 시리즈]]의 등장 인물. [[맥스 페인]] 한글 패치에서는 "짐 브라보라"로 표기된걸로 보인다.
맥스는 그를 "수상쩍은 식습관과는 별개로 브라부라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Apart from his suspicious food habits I figured Bravura to be one of the good guys.]라고 평했다.
[[은행강도]]들이 점거한 은행에 걸려온 전화로 첫 등장. 은행강도를 처리하고 전화를 받은 맥스는 "물론이지, 짐. 애들하고 얘기를 좀 해봤는데, 다들 정말 미안해하더라. 다신 안 그럴거야,"라는 말만 하고 끊어버렸다.
윈터슨을 쏴죽인 맥스가 병원에서 깨어난걸 보자마자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며 따지려 하지만, 말을 끝내기도 전에 병원을 습격한 스쿼키 청소회사의 총격에 쓰러진다. 맥스는 꿈속에서 그가 죽는 장면을 보았지만 다행히 현실의 브라부라는 수술을 받아 살아났다.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맥스 페인 2]]에서의 사건이 끝난 후 맥스를 불러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추궁한다. 발레리 윈터슨이 [[블라디미르 렘]]의 애인이었다는 말을 들은 브라부라는 맥스가 뇌물을 받고 윈터슨을 쏜게 아니었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맥스를 경찰 자리에서 내쫓는다. 그때 맥스에게 계속 만나자는 말을 했고, 실제로도 맥스가 브라부라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 하이큐/232화 . . . . 6회 일치
* [[시미즈 키요코]]는 야치 히토카에게 뒤를 맡기고 히나타의 짐을 회수하러 달려간다.
* 왕년의 육상실력으로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춰 도착한 키요코. 히토카를 통해 짐을 전달한다.
* 도쿄 체육관. 카라스노는 생각지도 못한 악재에 직면했다. 역에서 잠시 내려놨던 [[히나타 쇼요]]의 짐이 누군가와 뒤바뀌어 버린 것이다. 유명 브랜드의 체크무늬 가방인데 흔한 디자인이라 누군가 착각해서 가져간 모양이다. 원래 이건 히나타 동생 가방이지만 크고 튼튼해서 적당하다 싶어서 고른게 화근이었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그때 짐을 맡고 있었는데 [[나리타 카즈히토]]에게 남기면서 잠깐 한눈을 판 사이 그런 것 같다. 야마구치가 죄송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히나타도 야마구치 탓이 아니라며 시끄럽게 군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서둘러 역의 분실물 센터로 연락한다. 최악의 상황이라면 사러 가야한다. 그때 [[카게야마 토비오]가 폰은 어디에 뒀냐고 묻는다. 생각해 보니 그 가방 안에 있었던 것. 서둘러 전화를 해보니 가방을 바꿔간 사람이 받는다. 어린애로 착각해서 바꿔갔던 것 같다.
* 공식 워밍업 타임이 끝나는 휘슬이 들린다. 아슬아슬한 순간에 도착했다. 키요코는 관중석에서 코트 위의 히토카에게 짐을 넘긴다. 짐은 확실히,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키요코는 코트 위의 3학년들과 승리의 제스쳐를 교환한다.
- 블랙 클로버/107화 . . . . 5회 일치
>좀 더 짐을 칭송하지 않겠느냐아아!
>국왕이란 말이다?! 짐은 국왕이라고!
>짐의 로열 나이츠가 백야의 마안을 섬멸한다!
* 마법제는 다시 민중들을 향해 "로열 나이츠는 나도 기대하고 있다!"며 화제를 돌린다. 청중들은 어느 새 마법제를 연호하며 마치 처음부터 그가 발표를 한 것처럼 따른다. 국왕이 나섰을 때는 아무 반응도 없었던 기사단장들이 눈빛을 빛낸다. [[노젤 실버]]나 잭처럼 기대이하의 성적을 거둔 단장들은 말할 것도 없고, 최하위의 오명을 쓴 [[릴 부아모르티에]] 설욕을 다짐하며 의욕을 낸다. 국왕도 이런 상황을 뻔히 보고 있으니 속이 터져도 어쩔 수 없다.
* 마법제의 격려까지 받고 사기가 하늘을 찌를 것 같이 높아진 아스타. 그는 벌써부터 전부 해치워버리겠다고 방방 뛴다. 유노가 "나만 붙어도 울지마라"고 디스해도 흥분하지 않고 꼭 합격해서 백야의 마안을 무찌르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이전에 경험했던 [[블랙 클로버/97화|그 이상한 힘]], 그것을 꼭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되야겠다는 생각도 한다.
- 이소선 . . . . 5회 일치
이소선이 서울에 올라와 일을 알아보는 사이 대구에선 아버지의 매질에 견딜 수 없던 전태일이 동생 순덕이를 데리고 상경하였다. 전태일은 순덕을 버리려고 하였으나 차마 그러지 못하고 시청 미아보호소에 맡겼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0917524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1) - 태일이 막내동생과 생이별], 경향신문, 2009년 4월 9일 </ref> 그 사이 이소선은 식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예전 서울 살 때 알았던 남산 판자촌의 지인에게 얹혀 살았다. 전태일이 그 집을 물어 물어 찾아와 이소선이 일하는 식당 앞에 나타났다. 모자는 다시 만나게 되어 끌어 안고 울었다. 식당에서 고되게 일하던 이소선은 어느날 심하게 하혈을 하였고 그 길로 식당일을 그만 두게 되었다.<ref name="경향4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1317503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2) - 다시 만난 母子의 다짐], 경향신문, 2009년 4월 13일 </ref>
하혈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식당에서 번 돈은 모두 병원비로 쓰였다.<ref name="오마이뉴스2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4699 애들 부끄럽지 않게... 미군 지프차를 돌려보내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7), 2014.06.12</ref> 이소선은 병원을 나온 뒤 시장에서 우거지를 주워 삶아 팔았다.<ref name="경향42" /> 이소선과 함께 살게 된 전태일은 남대문시장을 돌며 구두닦이며 신문팔이를 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거지들 틈에서 동생 전태삼을 발견하였다. 전태삼은 어머니와 형을 찾아 무작정 서울로 온 뒤 거지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이후 전태일은 남대문에서 돈을 벌고 태삼은 달동네의 물지게를 지어 생계를 도왔다. 전태일은 아동보호소에 맡긴 순덕이를 찾아오기 위해서라도 집을 마련하고 싶었고 [[평화시장]]의 미싱 보조가 되었다.<ref name="오마이뉴스27" /> 가족은 지인 집 마루에 자리를 마련하고 지내고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19181908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4) - 봉제공장‘시다’로 첫 출근], - 다시 만난 母子의 다짐], 경향신문, 2009년 4월 26일</ref>
전상수는 서울 [[서울중부시장]]에서 일자리를 얻고 가족을 찾고 있었다. 이소선은 남편과 사는 것이 싫었지만 전상수가 다신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남산동 50번지 무허가 판잣집을 셋방으로 얻고 다시 가족이 모여 살게 되었다. 아동보호소에서 대려온 순덕이는 얼마나 호되게 당했는 지 웃음이 싹 사라져 있었고 새벽에 홀로 깨서 머리를 빗고 앉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생님께 혼났다고 한다.<ref name="오마이뉴스30" /> 그러나 전상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남산동 살림은 오래 가지 못했다. 1966년 판자촌에 불이나 이재민이 된 것이다. 이소선은 그 때의 충격으로 눈이 멀었고 이웃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멀었던 눈은 차츰 돌아왔고 모든 식구가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ref name="오마이뉴스31">[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9927 이소선, 화재 충격으로 눈이 멀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31), 2014.7.18</ref>
* 1979년 8월 11일 YH노동자 신민당상에서 농성, 이날 새벽 김경숙 숨짐.
* 1986년 여름 지하철에서 쓰러짐.
- 진격의 거인/80화 . . . . 5회 일치
* 한편 짐슴 거인과 상대 중인 병단은 일방적인 공격 앞에 속수무책
* 짐승 거인은 고작 생각한게 이런 거냐고 비웃는다.
* 엘빈의 작전은 조사병단 전원이 산개하여 돌격하면서 투석을 분산시키고 그 사이 리바이가 입체기동으로 접근해 짐승거인을 처치하는 것이다.
* 원래 적당한 지형물이 없어 불가능해보였지만, 리바이는 짐승 거인 옆으로 차례로 도열한 거인들을 입체물로 이용하여 입체기동과 척살을 반복한다.
"꿈을 포기하고 죽어줘. 신병들을 지옥으로 이끌어라. 짐승거인은 내가 죽인다."
- 킹덤/525화 . . . . 5회 일치
* 새파란 젊은이에게 모욕을 당했지만 마남자의 낯빛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진짜 아수라장 속에선 번드르한 말따윈 의미가 없는 법. 그는 곧 "진짜 아수라장"을 소개한다. 그것은 조나라 국내에서만 소비되는 이야기. 대 흉노족 최전선인 "안문"의 이야기다. 나라 안팎으로 명성을 떨치던 장수들이 차례로 파견되었다가, 한 달도 채우지 못해 시체가 되었다. 그에 대한 소문은 반양도 접한 적이 있었다. 그곳은 기마민족 흉노와 전쟁으로 대륙 중앙의 난전은 비할 것도 없는 "사지"였다. 반양은 마남자가 그 안문에서 온 장수라고 짐작했다.
마남자가 말을 이었다. 지금껏 이 천하에서 가장 미운 것은 북부를 짓밟고 있는 흉노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작년에 [[이목(킹덤)|이목]]을 따라 진의 수도 함양에 갔던 이후로 생각이 변했다. 진왕 [[진시황(킹덤)|정]]은 진심으로 이 나라를, 중화 전토를 진군의 발로 짓밟을 생각이다. 그에 비하면 흉노는 고작 북부를 어지럽히고 있을 뿐. 그런 아수라장을 대륙 전체에 펼치려는 진왕이야 말로 사람의 탈을 쓴 짐승 중의 짐승이다. 그리고 진군은 그 짐승이 휘두르는 무도한 칼날.
>그 칼날인 네놈들 또한 짐승!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5회 일치
* 다른 번 요원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수 있음. 성공시 목표가 사망하거나 부상 치료를 위해 일정 시간 사라짐.
* 마이코 - "흥겨운 마음의 흐트러짐은 언제나 환영이다. 어쩌면 이들이 자객의 검으로써 위장할 때 더 가치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 다른 번 요원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수 있음. 성공시 목표가 사망하거나 부상 치료를 위해 일정 시간 사라짐.
* 다른 번 요원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수 있음. 성공시 목표가 사망하거나 부상 치료를 위해 일정 시간 사라짐.
* 게이샤를 제외한 다른 번 요원에게 결투를 신청할 수 있음. 성공시 목표가 사망하거나 부상 치료를 위해 일정 시간 사라짐.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4회 일치
* Iron-Fisted Brute(무정한 짐승)
>무정한 짐승은 계급을 차례대로 올라온 간단한 인물이다. 그가 세상을 보는 시각은 둘로 나뉜다. 먹는 자와 먹히는 자. 가끔은 야수같으며, 가끔은 소시오패스같은 무정한 짐승은 돌아보지 않고 정책을 짜낸다.
>인민의 사람은 부유층과 빈민층 모두에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안다. 그에게 그 일은 가난한 자의 짐을 덜기 위한 성전이다. 그는 점령지의 사람을 도우려고 하지만, 그 때마다 곤란한 상황에 처하며 시도는 군대에 의해 거부된다.
- 블랙 클로버/63화 . . . . 4회 일치
* 그런데 베토는 이 공격을 짐승마법 "라이노세러스 아머"를 발동해 간단히 막아버린다.
* 하지만 마음에는 들었는지 "상을 주마"라며 짐승마법 "치타 차지"와 짐승마법 "베어 클로"로 지오를 공격
* 베토의 짐승마법은 단순한 신체강화 마법이 아니다.
- 일곱개의 대죄/206화 . . . . 4회 일치
네로바스타는 뤼드셀이야 말로 진정한 사냥꾼이며 짐승에 불과한 십계는 사냥 당할 수밖에 없다고 떠들고 있다. 메라스큐라는 어차피 네로바스타가 자각하지도 못하는데도, 그 말을 비웃으며 대꾸한다.
>머리가 나쁜 아이구나. 그건 궁지에 몰린 짐승이 "평범"한 짐승이었을 경우야.
>그 짐승의 이름은 "인듀라"
- 진격의 거인/93화 . . . . 4회 일치
제안을 받은 원수는 잠시 계산을 하더니 지크의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음을 떠올린다. 지크는 그 점도 자신의 근거로 삼는다. 지크의 바로 뒤에 입석한 "콜트". 그는 짐승 거인 계승 확정자지만 지크는 일부러 그를 깎아내린다. 콜트가 자신의 힘을 전부 이어받을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이다. 원수는 그런 지크의 본심을 꿰뚫어 봤다.
* 회의 후. 지크는 콜트를 데리고 건물 옥상에 올라왔다. 마레 군부가 있는 지역은 긴 언덕 위에 건설된 계단식 도시였다. 지크는 담배를 피우며 콜트에게 회의에서 발언을 사과한다. 콜트는 사과받을 일이라 여기기 보단 "멋졌다"고 말한다. 엘디아인이 마레군의 총수에게 발언할 기회가 있다니, 엄청난 활약이다. 게다가 그 간언이 채택돼 임무를 부여받다니. 그리고 콜트는 지크의 발언이 틀린 것도 아니라고 인정한다. 설사 자신이 짐승 거인을 이어받아도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지크는 매우 특별하니까. 그의 척수액이 투여된 거인은 지크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고 달만 떠있다면 밤에도 활동한다. 이런 능력은 역대 어떤 짐승 거인에게도 없는, 마치 시조 거인과 같은 능력이다. 이야기를 하던 콜트는 새삼 이상하게 생각됐다.
파르코가 아차할 틈도 없이 라이너는 추궁이 이어진다. 거의 협박조다. 이 발언은 곧 상부에 보고해야 한다는 것, 자신이 하지 않아도 누군가 들었다면 밀고할 감이라는 것. 이렇게 되면 콜트가 짐승의 거인을 계승하기는 커녕 그의 그라이스 일가가 모두 반역자로 몰려서 "거인병기행"이다. 다음 작전에서 비행선에서 투하되는건 다름아닌 파르코와 콜트, 부모님이 될 것이다. 겁에 질린 파르코는 뒤늦게 발언을 정정하겠다고 한다. 라이너는 다시 아홉 거인을 계승하는 명예를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는다.
- 킹덤/527화 . . . . 4회 일치
* 순수수는 산민족 1진이 미처 혼란을 감지하기도 전에 돌파를 감행했다. 그는 맨 선두에 서서 적진을 무인지경처럼 빠르게 돌파했다. 양단화의 맞은 편, 공손룡군 본진에서도 적진을 가로지르는 순수수를 볼 수 있었다. 공손룡은 그가 전장에 나타난 이후의 행동을 빠짐없이 목격했다. 새로운 지휘관은 여러모로 자기 상상을 뛰어넘은 인물이었다.
* 조군의 후퇴는 주변 풍경이 바뀔 때까지 계속됐고 양단화군은 쫓아갔다. 하지만 낯선 풍광이 펼쳐지면서 묘한 불안감은 가시지 않았다. 그들의 불안감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짐승소리에 더욱 고조되었다. 진군 장교들이 눈을 들어보니 먼 언덕 위에서 뭔가가 울부짖고 있었다. 그건 늑대처럼도 보이고 개처럼도 보이는 산짐승이었다. 그 짐승이 불길한 울부짖음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었다.
- 헌터X헌터/369화 . . . . 4회 일치
* 할켄부르그 측의 진짜 의도는 이 깃털의 정체가 뭔지 알아내는 것. 하지만 그의 사설병들은 보나마나 할켄부르그의 넨수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왕비는 왜냐고 되물었지만, 어느 정도 짐작했던 것 같다. 역시 마이너스가 더 큰 거냐고 물은 걸 보면. 하지만 크라피카가 사죄한 이유는 그런게 아니었다. 오히려 정반대의 의미였다. 완전히 정반대. "사후승인"이 된 셈이었기 때문이다. 스틸체인은 반강제적으로 넨능력을 부여하는 특수한 넨이다. 따라서 거기엔 일정한 부작용이 따르는데, 비능력자에게 사용했을 경우는 "잠자는 능력을 강제로 깨우는" 것이 된다. 오이토 왕비는 그 의미를 금방 깨달았다. 단지 확인만 구했을 뿐이다.
* 제 9왕자 할겐부르그는 사설병 둘을 보냈다. "세쥬르"라는 안경잽이 남자와 검은 머리의 "유히라이"라는 남자. 할겐부르그는 계승전에서 빠지기로 했지만 자신을 비롯해 소속병 전원의 손등에 "깃털문양"이 나타나자 예사일로 느끼지 않았다. 분명 "넨수"가 관련되었다, 그렇게 직감했다. 그 정보를 유포한 와블 왕자측과 접촉해 이 깃털문양의 실체를 밝히는게 목표. 그걸 위해서라면 이쪽의 정보를 전부 공개하는 것도 상관없다. 세쥬르는 알아볼 필요도 없이 할겐부르그의 넨수일 거라고 짐작한다. 유히라이도 동감한다. 이 문양은 왕자가 말하는 "각오의 각인" 그 자체다.
* 첫 정찰의 성과는 놀라웠다. 헌터 협회 소속 경호원은 당연히 넨능력이 있겠지만, 그를 제외해도 네 명이나 더 있었다. 못 쓰는 척을 하고 있다. 그들이 그저 잠복이나 하자고 와있는 거라면 상관없지만, 만일 자신과 "같은 임무"를 받아온 거라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들이 먼저 능력을 발동한다면 자신도 적극적으로 "방어권"을 발휘할 거라고 다짐했다. 그는 녀석들이 어떤 면상을 숨기고 있을지도 뻔히 알았다.
- 히나타 쇼요 . . . . 4회 일치
키와 몸집이 작아 배구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특유의 민첩성과 스피드로 커버해낸다. 성격은 [[외유내강]]으로, 가끔 상대방의 겉모습만 보고 겁먹을 때도 많지만 본능적으로 야성적인 육식계 포스를 발휘할 때가 많다. 특히 이럴 때는 작중의 인물들이 전부 움찔거리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이 나온다. 작중에서는 '''승리에 굶주린 작은 짐승'''으로 묘사되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경기에 대한 집념과 미숙한 세터가 토스미스한 공을 쳐낼 정도의 뛰어난 반사신경에 감탄한다. 하지만 히나타 외엔 누구도 의욕도 실력도 없었던 유키가오카 중은 불과 31분만에 세트포인트 2-0로 키타가와 제1중학교에 참패. 이 때 카게야마는 중학교 3년 동안 무얼 했냐며 히나타를 질책한다.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설욕을 다짐하며 남은 중학교 시간을 여자 배구부, 동네 아줌마 배구팀과 훈련한다. 그리고 그렇게 설욕을 다짐하며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라스노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 그러나 배구부가 있는 제2 체육관에 있던 건 바로 원수 카게야마였다.
* 여타 다른 소년만화의 열혈계 주인공들과 다르게 의외로 겁이 많다. 특히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키 큰 사람 앞에만 서면 잔뜩 위축되서 겁을 집어먹고 다른 키 큰 사람 뒤에 숨는다.~~모에~~ 그랬던 놈이 시합에만 들어가면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서 자신이 겁먹었었던 그 큰 놈들을 상대로 언제 그랬냐는 듯 눈 희번뜩이고 달려드는 것이 포인트. 이 때의 기백과 기세가 굉장해서 상대팀의 강자들조차 살짝 움찔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오바죠사이의 [오이카와 토오루]는 이런 그를 보고 '워밍업 존에서 갈망을 가득 쌓고 올라 온 작은 짐승'이라 표현하며 잔뜩 의식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3회 일치
''' 짐은 국가의 첫째가는 심부름꾼이니라. -프리드리히 대왕 '''
은근히 확장하기 어려운 국가. 이탈리아지방은 신롬소속이 대부분이라 그림자왕국 이벤트 뜨기전까지는 어렵고, 그외에 발칸반도에 있는 식민지들은 플레이하다보면 알겠지만 짐짝인 경우가 상당하다(...) 거기다가 오스트리아랑 헝가리가 시작지점이든 플레이하다가든간에 적어도 1550년안엔 무조건 공화국을 라이벌지정하게 되있으므로, 충돌은 필연적이다. 아, 그리스지방쪽이랑 로도스노리고 전쟁질해대는 오스만은 덤이다(...)
'''짐이 곧 국가다. -루이 14세'''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6화 . . . . 3회 일치
미도리야는 새삼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다짐한다.
* 들어서자마자 사이드킥 여성이 아헤가오를 지으며 자지러지는 모습에 미도리야는 경악과 충격으로 혼란에 빠진다. 물론 밀리오는 대략 어떤 상황인지 눈치채고 또 버블걸이 유머를 잊어서 이렇게 된 거라고 짐작한다. 어쨌든 한창 즐거운 순간을 방해받았기 때문인지, 나이트아이가 유독 날카로운 눈빛으로 노려본다. 미도리야는 그 박력에 쫄지만 밀리오의 조언을 참고해서 "한 번은 웃기는" 걸 시도한다. 이미 강해지겠다고 다짐한 그는 유머에서도 그렇게 돼주겠다고 독한 마음을 먹는다.
- 노 오디너리 패밀리 . . . . 3회 일치
가족 히어로라는 점에서 [[판타스틱 포]]를 연상케하는데 의도한 것인지 주연인 짐 파웰을 맡은 마이클 치클리스는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에 출연했다. 이러한 점을 의식한 것인지 국내에서 방송할 때도 제목이 '판타스틱 패밀리'. 방송사인 ABC도 [[마블 코믹스]]와 연관이 있다. 이외에도 가족 히어로라는 공통점 탓에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이 떠오르게 한다.
* [[짐 파웰]]
파웰 가족의 어머니. 짐과 달리 성공적인 직장에서 근무한다. 능력은 초스피드.
- 마기/304화 . . . . 3회 일치
* 암흑대륙엔 짐승형태의 파나리스들이 모여살고 있다.
* 암흑대륙의 파나리스들은 짐승형태 그대로 살고 있는 듯.
* 모르지아나도 한 번은 짐승형태로 돌아갔었던 모양이지만 귀왜국에서 살기 위해서 인간형으로 고정하고 있다.
- 블랙 클로버/128화 . . . . 3회 일치
* 클로버 국왕은 눈 앞에서 이변이 벌어지고 있었지만 파악할 역량 조차 없는지 "짐 앞에서 무슨 짓들이냐"고 아우성칠 뿐 아무 역할도 하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마법제는 할 테면 해보라는 듯 "당장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시합하겠다"는 [[랜길스 보드]]의 요청을 허가한다. 하지만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둘이 붙으려 하자 시간 구속마법 "크로노 스테이시스"로 정지시킨다. 실전같이 싸워주면 좋긴 한데 어쨌든 이건 "시합"이라는 것. 하지만 둘의 열이 식기 전에 준비를 마치겠다고 말한다.
* 바깥에서 관전하던 이들은 누구도 랜길스의 행동을 수긍하지 못했다. [[네르슈 버밀리온]]도 "보드가는 대체 어찌된 건가"며 개탄했다. [[릴 부아모르티에]는 아예 이해가 가지 않아 어리벙벙하다. 하지만 마르크스만은 짐작가는 구석이 있었다. 시합이 있기 얼마 전. 백야의 마안의 뒷공작을 감지한지 얼마 안 됐을 때의 일이다. 마법제는 "무의식의 배신"이라는 추론을 냈다. 지금까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백야의 마안에 협력하는 "배신자"는, 사실 자신이 백야의 마안에 협조한다는 자각 자체가 없다. 하지만 마법제는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는 확신하지 못했다. 마르크스는 역시 마법이 아니겠는가 의견을 냈지만 마법제는 마법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헤맸다. 어쨌든 그는 로열 나이츠 시험에서 그걸 확인하려 했다. 전장에서 강한 마력을 상대로 싸우다 보면 무의식 중에 꼬리를 드러낼 거라면서. 마르크스는 마법제의 감은 잘 맞는 편이라며 "무의식의 배신자"에 대해선 납득했지만, 그런 방식으로 확인하는건 위험하지 않겠냐고 우려했다. 하지만 마법제의 태도는 단호했다. 그리고 지금와서 보니 어쩌면 랜길스가 그 무의식의 배신자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마르크스는 양팀의 감정대립이 더이상 시합이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이 싸움이 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마법제의 의중을 어떤지 짐작하지 못했다.
- 식극의 소마/212화 . . . . 3회 일치
* 그리고 심사의 시작. 안이 젓가락을 들자 부하들도 따라 시식한다. 우선은 면부터. 일반적으로 9할 소바는 찰기가 부족해 퍼석거리는 식감이기도 한데 네네의 소바는 매우 부드러운 목넘김을 선사한다. 그리고 섬세하고 부드러운 메밀의 향. 이들이 먹는 모습에 반역자들도 침을 삼키며 저녁은 꼭 소바로 먹겠다고 다짐할 정도다.
* 비밀은 그것만이 아니다. 샤름은 뭔가 다른게 더 있을 거라 짐작하지만 그게 뭔지는 감을 잡지 못하는데. 이것도 안은 단서가 있다. 그것은 기름. 네네는 그녀의 추론이 맞다며 자신의 마지막 비결을 공개한다. 벚꽃 새우를 튀길 때 "태백 참기름"이란 특수한 참기름을 쓴 것이다.
* 그가 내놓은 음식은 뜨거운 쇠그릇에 담겨진 야끼소바. 그러나 보기에는 어떤 특징을 갖춘 요리인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네네의 소바를 앞지를 수 있을까? 소마는 자신만만하기만 하다.
- 식극의 소마/227화 . . . . 3회 일치
* 샤름은 메기시마의 초밥을 먹기 전부터 상당히 만족스러워 보인다. 불로 구운 초밥이 그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 메기시마의 라멘은 겉으로는 고추라는 주제를 어떻게 살린 건지 알기 어렵다. 이스트와르는 별첨된 빨간 테이스트가 고추 요소가 아닌지 짐작하며 신중하게 관찰한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짐작이 가능한 둘의 요리와 달리 쿠가의 요리는 문자 그대로 미지수. 앤은 취중에도 그 점을 정확히 짚어낸다. 중화 냄비로 튀기고 볶은 고기를 다시 훈재한다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그 맛이나 주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했는지는 먹어보지 않으면 전혀 예측이 불가능. 이제 이걸로 플레이팅에 대한 평가는 정리가 됐다.
* 이번엔 메기시마의 아프리칸 라면. 겉 보기엔 면에도 스프에도 주제인 고추의 요소는 커녕, 이름은 아프리카의 요소가 어디있는지도 알 수 없다. 짐작하자면 가운데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붉은 조미료. 과연 저것이 주제를 살리는 키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메기시마는 그렇다고 자신했다. 그 조미료는 "하리사"라는 아프리카 특유의 조미료였다. 그가 직접 나서서 설명하길, 그 재료는 파프리카 파우더, 캐러웨이씨, 레몬 즙과 마늘 등 자극적이고 강렬한 소재들. 그리고 여기에 중심이 되는 것이 "대량의 고추"를 휘저어 페이스트 상태로 만든 것이다. 여기까지 듣고나자 소마도 짚이는 데가 있었다. 분명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가 쿄쿠세이 기숙사를 방문했을 때 같은 것을 만든 적이 있다. 그때 아버지는 "아프리카의 조리묘"라고 짤막하게 설명했을 뿐이지만.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3회 일치
* 차 10 상자를 바다에 던짐
조지 워싱턴은 식민지인들을 모아 자유를 향해 나아가고, 템플기사단은 그런 워싱턴을 제거하려 하고 있었다. 코너는 템플기사단의 마수로부터 카니엔케하카를 지키기 위해 워싱턴을 지켜내기로 다짐한다. 이와 동시에, 코너는 템플기사단이 암살단원인 자신을 찾아내지 않을까 걱정한다.
헤이덤은 죽었고, 찰스 리가 템플기사단을 이끌게 되었다. 코너는 머리를 자르고, 얼굴에 칠을 하며 찰스 리를 죽여 템플기사단을 막겠다고 다짐한다.
- 은혼/600화 . . . . 3회 일치
* 주작 제독은 혼란해진 상황을 정돈시키며 직접 나선다. 그는 이거야 말로 노부노부가 두려워하던 일이라고 짐작한다. 그는 노부노부에게 "이것이 비장의 수"였냐고 묻는다.
* 해방군은 그럴만흔 무기는 핵 밖에 없다고 지레짐작하나... '''똥입니다.'''
* 게다가 노부노부의 자세를 보고 "배 안에 감춰진 무언가를 에너지로 변환시켜 엉덩이로 내보내는 병기"라는 엉터리 짐작까지 추가한다.
- 은혼/611화 . . . . 3회 일치
* 해방군의 기계화 병력은 전멸. 가부키쵸의 주민들은 히라가 겐카이 영감의 성과에 환성을 지르지만 사정을 짐작하고 있는 시무라 타에, 캐서린은 겐카이 일행을 걱정한다. 오토세 여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분명 겐카이 영감이 타마와 사카타 킨토키를 희생시켰을 거라고 직감한다.
* 그녀의 짐작대로였고 겐카이는 타마과 킨토키의 시신을 수습하며 반드시 고쳐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오토세 여사 또한 그들은 반드시 돌아올 거라며 전 우주의 기계들과 한판 하고 온 거니 잠시 쉬게 해주자고 말한다.
- 일곱개의 대죄/190화 . . . . 3회 일치
* 성기사들을 가로막은 드레퓌스(프라우드린)는 이들의 기척이 사라짐을 느낀다.
* 하우저, 길선더, 슬레이더는 바토라 왕의 호위에 전념. 길선더는 마가렛왕녀 만큼은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길프로스트는 굳은 얼굴로 지켜본다.
* 알 속의 사람들은 원래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알이 깨짐과 동시에 완전한 마신족의 모습으로 변한다.
- 진격의 거인/89화 . . . . 3회 일치
* 아무튼 억울해진 엘런이 대체 뭐하러 왔냐고 소리치자 리바이는 감옥 문을 열어준다. 사실 그들에게 내려진 처벌은 형식적인 것이었다. 리바이와 한지가 [[다리스 작클레]]와 협상해서 "갑옷 거인과 초대형 거인을 쓰러뜨린 영웅들을 처벌하는건 말도 안 된다"는 명분으로 이런 조치가 이루어진 것이다. 게다가 이들이 거역한 지휘관은 결과적으론 갑옷과 짐승거인을 놓친 실책을 범한 점도 고려되었다.
* 한지가 그리샤의 수기에서 얻은 정보대로 "엘디아 인", 그리고 "유미르의 백성"에 대해서 발표하는 동안 엘런은 또다시 그리샤의 기억으로 불려간다. 기억 속의 [[엘런 크루거]]는 마레 당국이 계획대로 시조의 거인을 손에 넣는다면 더이상 수용소도 유지하지 않을 거라고 밝힌다. 그는 그로스가 말했던건 전부 사실이라며 엘디아가 무지성의 거인을 병기로 이용했던 사실을 밝힌다. 이들은 시조의 거인이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단순히 살육을 반복할 뿐인 짐승들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자체로 두려움도 멈춤도 모르는 자동살상병기인 것이다. 과거 엘디아에서는 이것을 양산해 값싼 전력으로 이용했지만, 지금은 엘디아인들을 팔라디섬에 가두는 용도로 쓰고 있는 것이다. 단지 지금에 와선 마레 측에서도 이 방생한 거인들을 주체할 수가 없어서, 섬에 접근하는건 제한되고 있다.
엘런은 만약 이 사실을 병단이 알게 되면, 과연 그들이 히스토리아를 "어떻게 취급할지" 계산이 서지 않았다. 게다가 아직은 기억이 어긋나거나 불분명할 가능성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며 엘런은 일단 이런 사실들에 대해서는 함구할 것을 다짐한다.
- 진격의 거인/91화 . . . . 3회 일치
* 부관이자 [[지크 예거|짐승 거인]]을 계승한 콜트는 적의 참호를 뚫기 위해 "턱의 거인"과 "차력의 거인"을 동원하자 제안하지만 거절 당한다.
마가트는 "마레의 전사"는 물론 전사후보생들도 대기를 명령한다. 대신 800명의 "전사대"가 돌격하는 것이다. 그걸로 선로를 파괴하고 활로를 열지 못한다면 갑옷의 거인도 "짐승거인"도 이곳에 부를 수는 없다.
잔인한 이야기였지만 지휘관으로서 반박의 여지가 없는 결정이기도 했다. 그래도 콜트는 미련이 남는다. 마가트는 그런 콜트에게 '''[[지크 예거|짐승 거인]]을 이어받는 자'''라면, 위에 서는 자로서 각오를 다지라고 핀잔을 준다. 콜트는 이 작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 상황은 고스란히 전사후보생들에게도 보여진다.
- 진격의 거인/92화 . . . . 3회 일치
* 마레는 갑옷 거인 [[라이너 베르너]], 짐승 거인 [[지크 예거]]와 함께 지능없는 보통 거인도 전선에 투입하고 있다.
지크가 짐승 거인으로 변신한 채 착지한다.
그런데 전쟁은 쉽게 끝나주질 않는다. 투척한 포탄이 날아가는 동안 적 함대가 얌전히 기다리질 않았다. 그들은 짐승 거인, 지크를 향해 함포로 일제 응사한다. 포탄이 함선에 명중했을 땐 이미 첫 응사가 끝난 뒤였다. 양측의 포격이 교차하는 순간, 지크는 생각과 다른 전개에 당황한다.
- 진격의 거인/97화 . . . . 3회 일치
* [[베르톨트 후버]]는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그가 동료들의 평화로운 아침을 책임지는 존재였다. 공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동료들은 그의 특이한 잠버릇을 다소 신성하게 여겼다. 그의 하반신과 상반신이 놓인 위치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했다. 가령 오늘처럼 거꾸로 매달린 사형수의 모습은 두 가지 해석이 대립했다. 벽에 기댄 하반신으로는 "눈", 뒷짐을 진채 등을 바닥에 댄 상반신은 "밝은 하늘"이었다. 그 분야에 가장 정평난 [[라이너 브라운]]은 그것을 "우박"으로 해두자고 한 뒤 동료들을 챙겨 아침 점호를 준비했다. 익숙해진 일과였다. 그의 인솔에 따라 [[코니 스프링거]], [[마르코 보트]]가 베르톨트 앞을 떠났다. 라이너는 마지막으로 베르톨트를 깨웠다.
* 타이버가 끌고온 그의 일가족은 군의 응접실을 자기집 거실처럼 이용하고 있었다. 어린 것들이 배워먹지 못한 짐승들처럼 싸우고 엉겨붙고 지저분하게 먹어대고 있었다. 그런 꼬마들이 넷. 그보다 조금 나이를 먹은 소녀도 있었다. 싸움이 붙은 둘을 뜯어말리는데 애를 먹었다. 그 소녀 외에는 아무도 이 어린 난동꾼들을 제지하지 않았다. 고용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둘. 한 명은 방의 구석에, 한 명은 가운데에 있었다. 가운데에 있는 쪽은 나이를 좀 먹은 듯 했으며 마가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 외에는 그대로 죽은게 아닌가 싶은 노부부 한 쌍. 이상이 빌리가 소개한 자신의 일가족이다.
무슨 장난일까? 마가타는 사무적인 선에서 답했다. 전혀 짐작도 가지 않는다고. 이 정체불명의 방문 목적 자체도. 빌리는 그 대답을 마음에 들어했다. 전추의 거인이 누구에게 계승됐는가는 마레에서도 극히 일부만 아는 기밀이었다. 빌리는 마가트의 대답을 "사려 깊다"고 평했다. 하지만 마가트는 사려 깊은 데서 끝나는 남자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아는 한에서 말했다. "극히 일부"에는 이 본부의 최고책임자도 포함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그 책임자는 갑작스런 상부의 명령으로 오늘 아침 출타한 뒤 돌아오지 않았다. 매우 드문 일이다. 마가트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최고책임자가 없기 때문인데, 그런 날 타이버가의 당주가 일족을 이끌고 본부를 당분하는 것도 매우 드문 일이다. 과연 이상의 사건들은 모두 무관계한 것인가? 마가트가 그렇게 물었다.
- 킹덤/528화 . . . . 3회 일치
* 양단화는 "톳지"와 함께 절벽 위에 나타난 기묘한 군대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마치 산민족처럼 가면을 쓰고 다녔으며 짐승같은 기성을 내는 흉흉한 무리였다. 톳지가 그들을 가리켰으나 양단화는 진작부터 그 위험성을 점치고 있었다. 그녀가 느낀 것은 위험한 동질감이었다. 새로 나타난 적들은 자신들과 같은 부류였다.
>우리랑 똑같이 놈들에게서도 짐승의 기운이 느껴진다.
* 짧은 문장이었으나 짐짓 놀란 볼프가 칼끝을 멈췄다. 견융왕도 흥미를 보이고 그가 말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순수수는 이민족의 말을 계속했다. 그는 사전에 양해없이 영역을 침범한 점을 사죄했으나 자신은 지금 [[이목(킹덤)|이목]]의 대리로 여기에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자신을 베면 이목을, 조나라의 승상을 베는 것과 같은 격이다.
- 하이큐/231화 . . . . 3회 일치
* 히나타, 첫 봄고부터 대형사고의 조짐이...
* 이번엔 지하철이 복구돼서 역으로 향하는데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히나타와 타나카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자리 비운 인원의 짐을 맡는데 나리타 카즈히토가 나눠 맡아준다.
* 무사히 체육관에 도착한 카라스노. 사와무라는 평상심을 중얼거리고 있고 스가와라는 그걸 지적하며 놀린다. 시미즈는 아즈마네 아사히가 출입증을 놓고 간걸 챙겨준다. 우카이 코치는 다들 딱딱해 보이지만 상정한 범위라며 오히려 자신이 긴장을 떨치려고 애쓴다. 그런데 히나타가 시합 직전 짐을 뒤적거리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한다. 모양은 같지만 자기 가방이 아닌 것 같다고 하는데. 그러다 소름 돋는 사실을 알아차리는데.
- 하이큐/252화 . . . . 3회 일치
* 이런 변화는 벤치에 모인 카라스노 선수들에게도 전해졌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그 소리만 듣고도 누나가 왔음을 짐작하고 움찔한다. 선수들의 이목이 응원단으로 모였다. [[히나타 쇼요]]가 맨 처음 [[타나카 사에코]] 누님을 발견했다. 이 태고팀은 사에코가 결성한 팀으로 원래는 축제날 공연하려고 준비한 것이다. 그녀가 태고를 두드리는 모습에 반했는지 시마다와 타키노우에는 자기들 보다 연하인 사에코를 누님이라 부르고 있다.[* 둘은 25세. 사에코는 21세.]
다른 팀의 응원단들도 카라스노의 태고팀에 시선을 뺏긴다. 바보커플도 그랬는데 여자쪽은 취주악이 좀 더 좋다고 하지만 남자 쪽은 "그래도 전통"이라며 카라스노 쪽에 점수를 더 준다. 히나타와 [[니시노야 유]]는 태고팀을 보며 "멋짐사(死)"라는 괴이한 사인으로 죽을 것 같다고 심장을 움켜쥔다. 사전에 사에코와 태고팀이 올 걸 알았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와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다행히 늦지 않았다"며 한시름 놓는다.
* 히나타가 명예회복을 다짐하며 네트 앞으로 튀어나간다. 카게야마가 세트업을 준비하고 있다. 히나타는 당연히 자기한테 올 거라고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속으로 "후방 마이너스 템포"라고 힘차게 외치며 뛰어오르는데...
- 휴먼 토치 . . . . 3회 일치
[[판타스틱 포]]의 일원. 누나 [[인비저블 우먼|수 스톰]]과 [[미스터 판타스틱|리드 리처즈]], [[씽(마블 코믹스)|벤 그림]]과 함께 우주여행을 갔다가 우주 방사능에 노출되어 온몸이 불타오르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전에 [[짐 해먼드|그와 비슷한 능력을 지녔던 슈퍼히어로]]의 이름을 따 스스로를 '휴먼 토치'라고 이름 붙였고, 수, 리드, 벤과 함께 슈퍼히어로 팀 '[[판타스틱 포]]'로 활동하게 된다.
돌아온 이후에는 마음대로 스파이더맨의 집에 얹혀 살다가 집에 설치된 네거티브 존과 어나일러스 때문에 짜증이 난 피터 파커 때문에 3주만에 짐을 싸고 나가게 된다. 거기에 크리들이 민주적으로 대표자를 선출하게 하자 득표율이 엄청 낮기까지(...)
* 옛날에 나온 애니메이션 판에선 혼자 짤리고 허비(H.E.R.B.I.E)라는 로봇이 그 자리를 차지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먼 토치를 보고 아이들이 자기 몸에 불을 붙힐까봐-라고 짐작했고 80년대의 판타스틱 포 만화에선 이를 의식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하지만 사실은 마블이 [[헐크]]처럼 실사화를 위해 휴먼 토치를 판권을 다른 회사에 팔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작 판권은 넘겼지만 당시 기술론 휴먼 토치를 재현해낼수가 없어서 결국 실사화는 안되었다.
- K리그 관중 실 집계 정책 . . . . 2회 일치
이는 K리그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으며, 그간 얼마나 잘못된 방향으로 구단들과 연맹이 대처해 왔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사례로 남게 되었다.
특히 무료티켓을 어느 정도 뿌렸는지 팬들이 어림으로나마 짐작이 가능할 수 있었기에 팬들이 구단에게 공평함과 내실을 요구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로 자리매김했다. 2016시즌 기준, 수원 삼성의 경우는 무료티켓을 거의 발행하고 있지 않아 실제 관객수 당 지불비용이 가장 높은 "객단가"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이는 오히려 평균관중이 줄었음에도 입장 수익이 올라가는 대표적인 신기한 사례로 남을 수 있었다.[* 무료티켓을 "완전히"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 연맹의 요청으로 군경활동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구단은 무료티켓을 발행해야 하는 도덕적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각 연고지에서 지원하는 유소년 클럽의 경험 향상차원에서도 매 경기마다 무료티켓을 일정 이상 발행해야 하는 사회적 의무가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 거의 각 구단마다 경기당 최소한 수백장 정도 무료티켓을 발행할 수 밖에 없다. 팬들도 이런 구단의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해명이 있을 경우에는 큰 문제 없이 수긍하고 가는 편이다.]
- Victoria II/개혁 . . . . 2회 일치
* 상원 구성이 각 주의 선거로 만들어짐
* 상원 구성이 국민들의 선거로 만들어짐
- 강동우 . . . . 2회 일치
[[삼성 라이온즈]] 시절 그의 재기를 도운 [[김응용]] 감독을 만나 의지를 불태웠으나, 결국 그 해가 [[한화 이글스]]에서 마지막 해가 되었다. 시범경기 11경기에 출장해 16타수 5안타 타율 .313 2타점 2볼넷 출루율 .389를 기록해 다시금 KBO 최고령 1번 타자의 재림을 노리고 있었으나,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시범경기에서 발가락 부상(골절)을 당해 2군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2012 시즌 종료 직후 가을 마무리훈련부터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까지 빠짐없이 훈련을 소화했기에 더욱 아쉬운 부상이었다. 다행히 1번 타자의 공백은 [[이대수]]가 나름대로 메워주고 있지만 팀이 개막 직후부터 연패 수렁에 빠져있고 마땅한 좌타자 요원도 없는 상황이라 그의 공백이 더욱 더 아쉬운 상황이었다.
|| 2009 ||<|5> [[한화 이글스|한화]] || 128 || 506 || .302[br][* 전성기를 완전히 넘겼다고 평가받은 시점에 거의 모든 지표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이쯤 되면 강동우가 부활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직전 시즌 KIA에서의 성적과 비교하면 더욱 놀라울 따름.] || '''153'''[br](5위) || 30 || 2 || 10 || 48 || 88 || 27 || 70 || .429 || .384 ||
- 강영식 . . . . 2회 일치
다른 팀 팬들이 그렇듯이 롯팬들 사이에서도 선수 개개인의 버릇이라던가 하는 일종의 징크스(?)들이 여럿 회자되지만 강영식에게는 개중에서도 각별히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바로 마운드에 올라와서 타자에게 던지는 초구의 로케이션이 어디로 가서 찍히는지를 확인하면 그 날의 컨디션을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구가 우타자의 발등을 노리는 매처럼 날아들어 볼이 된다면(...) 불영식, 초구가 인하이든 아웃로든 일단 스트존 안에만 꽂히면 랜디영식 단순하지만 의외로 상당히 정확한 확인법이었는데, 2014년 스캠 인터뷰 기사에서 선수 본인에 의해 '''정말로 그렇다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173596|확인된 바 있다.]]
그런데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남과 동시에 부상으로(왼 어깨 건초염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추가바람) 2군에 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동안 짐은 고스란히 [[이명우]]가 떠안아야 했다. 다행히도 8월 중순 2군 경기에 등판해서 멀쩡히 던지는 모습이 포착, 다음 텀에 올라오지 않을까 하던 팬들의 예상대로 돌아와서는 안정적인 피칭을 보였다.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후반기로 갈수록 투구 내용이 좋아졌다(…).
- 김처선 . . . . 2회 일치
[[대체역사소설]] [[명군이 되어보세!]]에서는 주인공 연산군이 주색잡기는 즐기지 않지만 무기 개발에 힘을 쏟고 일본과 여진족과 전쟁을 거듭하며 패도를 걷자 이 전쟁광스러운 행보에 대해 계속 직언을 한다. 주인공이 김처선의 말을 무시로 일관하자 김처선은 임금에게 매일을 함께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기 위해 사냥터에서 짐승인 척 하고 수풀에 숨어있다가 연산군이 쏜 총에 맞아 죽는다. 그러나 이후 신하들에게는 김처선이 사고로 죽은 게 아니라 직언에 분노한 임금이 직접 총으로 쏴죽였다고 소문이 퍼진다.
짐승 놀이 처용무 춤추는데
- 김태희 . . . . 2회 일치
김태희는 2009년 4년 만에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 (드라마)|아이리스]]》의 여주인공 최승희 역할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아이리스`, 가장 진지하게 준비한 작품"|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73866|출판사=MK 뉴스|저자=진향희|날짜=2009-05-12|확인날짜=2014-03-05}}</ref>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39.9%, 평균 시청률 30%대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아이리스’ 실체 추적하는 감성적 액션 주목하세요…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627557&cp=nv|출판사=국민일보|저자=진정희|날짜=2012-11-14|확인날짜=2014-03-05}}</ref> 연기력에 있어서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에서는 첩보원 역할에 걸맞지 않다는 평도 있었다.<ref>{{뉴스 인용 |제목='멍때리는' 김태희? 연기논란 재점화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102914300874627&type=1&outlink=1 |출판사=머니투데이 |날짜=2009-10-29 |확인날짜=2010-01-02}}</ref>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처음으로 연기력으로 우수연기상을 받았는데,<ref>[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883 김태희, '아이리스'로 연기력 논란 극복하고 상도 받고 눈물 '펑펑']{{깨진 링크|url=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883 }} 리뷰스타 2010년 1월 1일</ref> 이에 대해 “우수연기상은 인기로 받은 인기상이 아닌 연기자로 인정받은 최초의 상이었다. 연기로 인정 못 받고 있다고 그간 생각했다. 항상 마음의 무거운 짐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저자1=김지연|제목=김태희 "연기력 논란, 항상 마음의 무거운 짐"|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91500362265489&type=1&outlink=1|날짜=2010-09-15|확인날짜=2015-12-14|뉴스=머니투데이}}</ref> 2010년 1월 김태희는 소속사를 [[나무엑터스]]에서 자신의 형부가 설립한 루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1인 기획사 대열 합류… 전 소속사와 협업관계 유지 |url=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05720 |출판사=[[일간스포츠]] |날짜=2010-01-11 |확인날짜=2010-01-11}}</ref> 9월 16일에는 영화 《[[그랑프리 (영화)|그랑프리]]》에서 서주희 역할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추석영화열전⑥]'그랑프리' 김태희, 연기논란 잠재우고 흥행퀸 '찜'|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91608154987413|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조범자 |날짜=2010-09-16|확인날짜=2015-07-17}}</ref> 김태희의 연기력은 이전보다 나아졌다며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으나, 16만 명의 관객수를 끝으로 상업적 실패를 거뒀다.<ref>{{뉴스 인용|제목=[울림과스밈] ‘그랑프리 실패’ 김태희에게는 ‘약'|url=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442216.html|출판사=한겨레|저자=김진철|날짜=2010-10-05|확인날짜=2015-07-17}}</ref> 11월 22일에는 몇몇 내용을 편집해 만든 《[[아이리스: 더 무비]]》가 개봉했다.<ref>{{웹 인용|제목=씨네21 - 아이리스 더 무비|url=http://www.cine21.com/do/zlgam/detail/main?prodSeq=1623|출판사=[[씨네21]]|날짜=2010|확인날짜=2012-02-29|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24525/http://www.cine21.com/do/zlgam/detail/main?prodSeq=1623#|보존날짜=2016-03-04|깨진링크=예}}</ref> 12월 13일에는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 1회에 회상신으로 특별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짧아서 아쉬워"..이병헌·김태희 `아테나` 깜짝 등장|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138166593198520&DCD=A10102|출판사=[[이데일리]] |날짜=2010-12-14|확인날짜=2012-02-29}}</ref>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9화 . . . . 2회 일치
진심으로 싸울 것을 다짐하는 [[미도리야 이즈쿠]]. 그와 동시에 묘한 것을 깨닫는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닌 그들이지만, 사실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눈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는 것을.
* 미도리야가 원 포 올 풀카울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같은 변칙적인 움직임엔 따라갈 수가 없다. 뒤에서 내리꽂히는 깨끗한 보디 블로우. 미도리야가 가드레일 쪽으로 몰린다. 충분히 충격을 줬을 텐데 바쿠고는 한 치의 여유도 주지 않고 다시 추격한다. 미도리야는 문자 그대로 숨 쉴 틈도 없다. 코앞까지 따라온 바쿠고. 미도리야는 난간을 붙잡고 뒤로 넘어가려고 하지만 바쿠고가 짐승같은 반응속도로 잡아채서 내동댕이친다. 그러다가 본인도 난간에 몸을 부딪히며 잠깐이나마 공격에 틈이 생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0화 . . . . 2회 일치
* 무방비한 바쿠고의 오른쪽 얼굴로 펀치가 깨끗하게 들어갔다. 강렬한 충격이 바쿠고의 머리를 뒤흔든다. 그러나 그는 지지 않겠다는 오기 하나로 미도리야의 왼소매를 낚아채 그대로 공중에서 엎어치기를 건다. 그리고 강렬한 폭발을 일으키며 낙하. 그야말로 짐승같은 감각이 이뤄낸 콤비네이션이다. 폭발의 연기가 가시고 드러난 건 미도리야를 완전히 제압한 바쿠고.
* 바쿠고는 올마이트의 말을 듣고 침묵 끝에 그런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니라고 대꾸하며 그 자리에 주저 앉는다.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가 미도리야에게 "넌 가장 강한 사람이 레일을 깔아줬는데도 나에게 졌다"고 말한다. 미도리야는 부정하지 않지만 "네게 이길 수 있도록 강해지겠다"고 다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3화 . . . . 2회 일치
* 밀리오도 "문제아, 역시 기운이 넘친다"며 만족스러워한다. 미도리야는 웅영의 톱과 대련할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는 기회라며 현재의 자신과 그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겠다고 다짐한다. 미도리야가 선두를 맡고 키리시마, 오지로, [[사토 리키도]]의 근접전 특기자들이 포위를 맡는다. 나머지 학생들도 각자 몸을 풀며 언제든 달려들 준비를 한다.
미도리야는 그런 모습이 "헛점투성이"라며 슛스타일로 킥부터 날리고 보지만, 그 공격은 밀리오의 얼굴을 통과해 흘러나가 버린다. 물론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에겐 예상한 바였다. 작년 웅영제를 본 기억도 있고, 어제 밤에 만난 적도 있기 때문에 그의 개성에 대해선 짐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별다른 대책이 서지 않는 굉장한 개성.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8화 . . . . 2회 일치
* 나이트아이는 여전히 그가 실패하고 웅크려앉은 모습이 보인다고 도발한다. 미도리야는 초초해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나이트아이에겐 그것도 감정대상. 위에서는 인간은 쉽게 불안한 감정을 드러내선 안 되며 알고있는 자는 언제나 비전을 가지고 행동한다, 이미 말해줬던 이 같은 마음가짐을 지금 실현하지 못하는 거냐면서, 나이트아이는 볼 수록 그가 원 포 올을 계승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빈정거린다.
미도리야는 나이트아이의 이런 감각에 따라가질 못하지만 밀리오는 어렴풋이 결과를 짐작하고 있었던 것 같다. 사무실에 들어올 때 그가 웃고 있는걸 봤기 때문이다. 나이트아이는 미도리야에게 인감과 서류를 넘기며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5화 . . . . 2회 일치
* 밀리오와 미도리야는 자리를 박차며 "다음에는 반드시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이것이 나이트아이가 이번 작전의 목표로 삼는 바였다.
마치 기분 나쁜 괴담 같은 이야기. 분위기가 단숨에 흉흉해진다. 하지만 미도리야와 밀리오는 다른 것 때문에 창백한 얼굴이 된다. [[류큐]]는 패트검의 말에서 탄환의 정체가 "인간의 개성"이라는 걸 짐작해낸다. 즉 이 약물은 "인간"에게서 추출한 것.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6화 . . . . 2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는 반드시 에리를 구하겠다고 다짐하나 현실적인 여건은 좋지 않다.
키리시마가 이제와서 그러기냐고 따진다. [[빌런 연합]]이 개입해 있다면 그래야 마땅하다. 이레이저 헤드가 그 점을 지적한다. 아무도 반박하지 못한다. 그런데 이레이저 헤드는 미도리야를 걸고 넘어진다. 그가 아직 자신의 신뢰를 되찾지 못했다면서. 미도리야는 그가 [[바쿠고 카즈키]] 탈환전 직후 "정규 수순을 밟아 정규 활약으로 신뢰를 회복해 달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반명 아이자와는 방금 전 회의에서, 밀리오와 함께 "반드시 에리쨩을 구하겠다"고 다짐하던 미도리야를 떠올린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9화 . . . . 2회 일치
* 시에핫사이카이의 음모에 이용되는 소녀 "에리쨩"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서 나이트아이]]와 히어로&경찰 연합군. 조직원들이 몰려나와 방해하지만 현지 히어로들의 적극적인 마크로 어떻게든 건물 내부까지 진입한다. 조직원 전체가 나서서 시간 끌기를 하는 이러한 행태가 혐의를 더욱 짙게 만든다. [[패트껌]]은 "수상한 정도가 아니다"고 날을 세운다. 레게풍 히어로 [[록록]]은 진행되는 상황이 영 불안하다며 투덜거린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정보가 샜음을 짐작하고 적들이 한덩이가 된 것처럼 군다고 소감을 밝힌다. [[아이자와 쇼타]]는 이들이 떳떳하지 못한 만큼 결속을 중요시하는 거라고 혹평하고 간부나 [[오버홀]] 치사키가 보이지 않는 걸 들어 수뇌부는 이미 지하에서 은폐 중이거나 도주했을 거라고 짐작한다. 우직함 심성의 [[키리시마 에지로]]는 "그딴건 충의도 뭣도 아니다"고 버럭하며 아랫사람에게 떠넘기고 도망치는건 사나이답지 않다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6화 . . . . 2회 일치
* 텐가이도 입을 놀릴 정도의 기력은 돌아왔다. 그 기력이라도 배리어라도 치면 좋았겠지만, 그는 설교를 선택했다. 랏파에게 자신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설교. [[오버홀]]이 그와 짝지은 것도 그런 안배였다. 그저 폭력을 휘두를 뿐인 짐승을 텐가이가 제어하라는 것. 텐가이는 그 역할에 충실할 생각이었다.
>폭력만을 탐하는 짐승이 어떻게 여기에 있을 수 있는지 생각해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7화 . . . . 2회 일치
* 그러나 돌아온 미도리야는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며 "꼭 웅영고가 아니어도 좋다. 난 꼭 히어로가 될 것이다"라고 다짐한다.
* 미도리야는 눈물을 참으며 "웅영고가 아니라도 괜찮다. 나는 꼭 히어로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2회 일치
* 나가 : 주인공. 용신이 산다는 호수를 들여다보다 물에 빠진 뒤 이세계인 해리건 일족이 목욕중이던 [[온천]](...)에 떨어졌다.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으나 단편적인 기억은 이따금 떠오른다. 이 세계의 마녀들의 외모 때문에 지나치게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는 못미더운 모습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전쟁에 임해 냉철한 판단력과 장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과감한 행동력을 보여주는 범상치 않은 인물. '나가'란 이름은 자신의 이름 중 일부밖에 기억나지 않아 쓰게 된 이름인데, 공교롭게도 이것이 마녀들 사이에선 '전설의 용왕'의 이름이라 마녀들이 이것을 매우 흥미로워 한다. 2권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 정체는 [[오다 노부나가|짐작하다시피]]...[* 작가는 후기에서 한 동료작가가 "뒷이름만 비슷한 다른 인물은 아니겠죠?" 하고 물어본 것 때문에 이걸 써먹을까 했다가 '''실패하면 뒷감당이 안될, 작가 인생을 건 한방 개그'''가 될 것이라서 포기했다고 한다.]
* 아루루칸 냐 하인드라 : 짐승들과 교류하는 능력을 지녔다. 마력을 사용할 때에는 눈이 [[오드아이]]가 되는 게 특징.
- 레이나 검랑전설 . . . . 2회 일치
OVA이기 때문인지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미형화 되었다. 그리고 2편 부터 등장하는 제트, 드릴, 짐 역시 '인간화' 되어 있다.
어느 행성을 위협하는 발터 자르크라는 악당과 대결하는 내용이다. 자르크와의 대결에서 위기에 처한 롬을 돕기 위해서 레이나와 블루 제트, 로드 드릴, 짐이 나선다는 내용.
- 레프카 . . . . 2회 일치
라나를 끌고 가면서 짐이 든 가방이 열리는데 이때 쏟아지는 짐에는 칫솔같은 것도 있다. 그나마 인간적인 부분.
- 마기/322화 . . . . 2회 일치
* 그는 지금까지 행해온 모든 것들은 "내가 원해서" 한 것이었으며 원하기에 "세상을 바꾸겠다"고 다짐한다.
* 오로지 자기 자신이 원하기 때문에 세상을 바꾸길 원했고 지금도 단지 그 바람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 다짐한다.
- 맥스 페인 . . . . 2회 일치
* [[짐 브라부라]]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 . . . 2회 일치
* [[짐 브라부라]]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2회 일치
하지만 가족에게 돌아가서 행복하게 지낼 줄 알았던 사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에이스에게 다른 사람을 잃지 않을 정도로 강해지겠다고 다짐한다. 그 뒤로 에이스와 자라 17세에 1권의 처음 모험의 시작처럼 바다를 나서는 것으로 회상은 끝난다.
루피가 먼저 [[호디 존스]]를 공격하면 인간과 어인들의 관계가 나빠질 것을 우려한 징베가 본인이 스스로 함정에 빠짐으로 루피를 영웅으로 만들자고 하지만 거절한다. 이때의 이유는 아주 가관으로, '''난 영웅을 좋아하지만 영웅이 되고 싶지는 않아! 영웅이 어떤 존재인지 알아? 예를 들어 눈앞에 고기가 있다고 치자. 해적이라면 당장에 고기를 먹겠지만 영웅은 고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줘야 하잖아! 난 고기가 먹고 싶다고!!'''(...) 결국 징베가 '''네가 먹을 고기는 내가 마련해줄 테니까 말 좀 들어!''' 하니까 그제서야 수락한다(...)[* 조로의 영웅관 또한 걸작인데, 전투가 끝난 뒤 영웅대접 받기 싫어서 도망치자 시라호시 공주가 왜 도망쳤냐고 묻자 말하길 "그거 알고 있나! 영웅이란 건 네 술을 나눠주는 존재라고. 난 술이 마시고 싶어!" ~~이자식들이 하나같이~~]
- 미스터 하이드 . . . . 2회 일치
원래 뛰어난 의학자였으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실제 이야기라 믿으면서 일이 꼬였다. 재보는 [[인간]] 본성의 짐승 같은 면을 해방시키는 화학 공식을 발견하는 연구에 몰두했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고용주들에게서 갈취했고, 이걸 안 도널드 블레이크는 그의 고용을 거절했다. 그리고 분노한 그는 도널드 블레이크에게 복수를 다짐하여 연구에 몰두해 몇 달 뒤, 연구에 성공했다. 특수약품을 만든 재보는 이 약품을 써서 사악함과 괴력을 지닌 미스터 하이드가 되었고 자신을 진정한 악의 의인화라 믿으며 도널드 블레이크를 자신의 첫 번재 희생자로 점찍었다. 그런데 모두가 알다시피 도널드 블레이크는 [[토르]]의 인간 모습.(...)
- 보루토/2화 . . . . 2회 일치
* 체구가 작은 쪽은 미수화한 8미를 보고 "차크라의 열매가 짐승의 형태로 바뀌어있다"고 말한다.
* 그러면서 "짐승으로 변한 차크라의 열매가 인간에게 빙의해 있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것이 미수의 차크라 구슬로 보인다.
- 보타니 만의 짐 존스 . . . . 2회 일치
Jim Jones at Botany Bay. [[호주]]의 [[민요]]. 죄를 지어 호주로 끌려온[* 과거 영국은 호주를 유형지로 사용했다.] "짐 존스"라는 남자가 사슬을 끊고 탈출해 [[잭 도나휴]]의 부시레인저[* 1번 주석과 같은 일로 호주에 끌려온 죄수들이 탈주, 산적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부시레인저(Bushranger)라고 불렸다.] 무리에 들어갈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 블랙 클로버/101화 . . . . 2회 일치
* 마르스와 라드로스는 "괴뢰의 혈조"를 결정으로 만든 약을 가지고 다이아몬드로 돌아가 왕을 조종하는 한이 있어도 정상적인 국가로 돌리겠다고 다짐한다.
* 사건 종결 후 마르스와 라드로스는 다시 다이아몬드 왕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마르스는 여왕에게서 조종마법인 "괴뢰의 혈조"의 효과를 내는 약을 받았다. 마르스는 이걸 장생의 약이라고 속여서 왕에게 먹일 생각이다. 왕을 조종해서라도 다이아몬드 왕국을 평범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바꿔보려는 것이다. 라드로스는 여전히 정점을 노리겠다고 말하지만, 이전처럼 남을 이용하거나 희생시킬 생각은 사라졌다. 인격개조가 사라져서 그런지 인간성이 되살아난 것 같다. 그는 마르스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쪽이 정점을 노리기 더 좋을 거라고 말하는데 내심 다시 젤과 만났을 땐 그에게 인정받을 만한 인물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 블랙 클로버/110화 . . . . 2회 일치
* 거의 순간이동에 가까운 속도로 아스타의 배후로 돌아온 메레오레오나는 우격다짐으로 안면 훅을 꽂아넣어서 아스타를 벽에 꽂아버린다. 이걸로 아스타가 마그마에 처박힐 일도, 그녀가 반마법 검에 찔리는 일도 없긴 하지만...
아스타는 벽에 처박힌 채 메레오레오나의 전력에 감탄하는데, 컨트롤은 안 돼도 이 힘을 끌어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한다. 그리고 좀 더 강해져서 로얄 나이츠에 반드시 합격해 주겠다고 다짐한다.
- 블랙 클로버/71화 . . . . 2회 일치
* 부러진 팔을 감수하고 싸움을 계속하는데 베토는 몸에 박힌 숙마의 검 때문에 짐승마법이 약화되고, 아스타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한다.
* 그리고 지금까지 무시했던 아스타가 자신과 같은 짐승, 혹은 그 이상의 "절망 조차 삼키는 악마"로 보이기 시작한다.
- 블랙 클로버/80화 . . . . 2회 일치
* 야미는 절망의 베토가 걸었던 저주일 거라고 짐작하며 오벤도 안 된다고 하면 틀림없는 말일 거라고 담담히 말한다.
* 그리고 그리모어 수여식 때의 일을 생각하며 "내가 진심으로 낙담한건 그때로 끝"이라고 다짐한다.
- 블랙 클로버/92화 . . . . 2회 일치
* 아스타는 절망의 베토 때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같은 실패를 거듭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마르스는 반드시 파나를 구하겠다고 다짐한다.
- 삿시테쨩 . . . . 2회 일치
삿시테(察して)의 삿시(察し)는 추찰, 통찰, 이해, 짐작을 뜻하는데, 타인에게 말로 들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미리 자신이 추찰하여 상대방의 의중을 헤아린다는 의미가 있다. "~테(~て)"를 붙여서 뭔가를 해달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쨩(ちゃん)은 애칭이다.
자기 주장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뜻을 짐작해달라고 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곤란한 대상으로 여겨진다. 동료, 친구일 때라도 어려운데, 이러한 특성을 가진 [[상사]]가 되면 더욱 힘들게 된다.
- 스쿼키 청소회사 . . . . 2회 일치
[[모나 색스]]가 맥스가 사는 아파트로 찾아오자 둘을 죽이기 위해 아파트를 습격하지만 실패한다. 맥스에게서 해당 사건을 보고받은 [[짐 브라부라]]는 "다음엔 뭔가? 가방엔 총을 가득 담고 머리는 비디오 게임으로 가득 찬 아이가 집을 사격장으로 바꿔놓는건가? 가슴이 아프군,"[* What next? A Kid with a bag full of guns and a head full of videogames turns the house into a shooting gallery, breaks my heart.]라는 반응을 보였다.
- 식극의 소마/189화 . . . . 2회 일치
* 하야마의 그레이비 소스는 프라이드 베어의 맛과 향을 더욱 완벽하게 끌어올리며 나키리 소우에의 "풀어짐"이란 리액션을 끌어낸다.
* 이어서 소마의 멘치까스를 재시식한다. 소마 또한 곰고기 육수를 쓴 소스를 제출했는데 자세한건 아직도 불명. 베르타와 실라는 거기서 청주에 절인 오미자, 액센트로 추가된 마늘향을 간파하지만 어떤 "순한향"의 정체는 파악하지 못한다. 하지만 쿠가 테루노리는 그것의 정체를 짐작하고 있는데.
- 식극의 소마/194화 . . . . 2회 일치
*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은 양 진영이 한 명씩 선수를 내 대결, 승자가 계속 싸워 먼저 선수가 떨어지는 쪽이 패배하는 룰.
*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 학생 집단 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식극 룰이다. 두 진영으로 나뉘어 각자 선수를 내보내고 생존한 자들끼리 승부를 반복, 한 쪽 진영이 전멸할 때까지 계속한다.
- 식극의 소마/198화 . . . . 2회 일치
* [[도지마 긴]]은 천재라는 이름으로 과도한 중압감을 강요받았던 그가 심적으로 궁지에 몰렸던 거라고 짐작한다.
* 그때 또다른 인물이 죠이치로의 뒤를 따라온다. 토오츠키 학원의 총수 [[나키리 센자에몬]]이다. 그는 죠이치로가 "폭풍에 삼켜진" 것이라 평하며 사실 가을선발 때부터 조짐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 식극의 소마/205화 . . . . 2회 일치
그는 도지마에게 토오츠키 학원의 간판을 짊어져달라고 부탁한다. 그 말이 절망감에 빠져있던 도지마를 일깨웠다. 죠이치로에게 해주지 못한 것을 다음 세대의 요리인들에게, 도미자는 그렇게 다짐하며 지금의 길을 걷는다.
그리곤 다른 말은 없이 정말로 끊어버렸다. 이것이 학생들에게 언급했던 "주소도 뭣도 안 남기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린 전화"였다. 도지마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투덜대면서도, "행복하게 요리하고 있다"는 말을 곱씹으며 오랫동안 짓눌렀던 짐에서 해방된다.
- 식극의 소마/215화 . . . . 2회 일치
* [[잇시키 사토시]]는 네네와 소마의 엇갈린 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내 싸움을 끝내도록 할까"라고 다짐한다.
* 린도는 그가 소마나 네네는 물론 십걸들에게도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짐작하는데.
- 식극의 소마/230화 . . . . 2회 일치
* 그때의 정신을 되찾은 메구미는 마음가짐이, 그림체가 심하게 바뀌고 있었다.
* 그렇게 해서 지금의 메구미가 있다. 사과를 집어드는 메구미는 어느 때보다 결의에 차 있었다. 그녀는 이 며칠간 시노미야 "코치"에게 배운 모든 것을 활용하겠다고 다짐했다.
- 식극의 소마/232화 . . . . 2회 일치
초밥장인이라 어떻게 버터를 다룰지 예상이 안 되는 가운데 뜬금없이 감귤계 재료를 긁어모아 오렌지 쥬스를 만든다. 다들 이해못할 행보라고 하지만 나키리 에리나만큼은 뭘 하려는지 짐작을 하는데. 이후에는 기름에 볶은 마늘에 버터를 넣고 간장, 오징어, 오징어의 간을 넣고 볶는다.
소마가 비슷한 타이밍에 버터를 팬에 넣는 걸 봤지만 아직 설명하지 않은 재료 하나가 준비 중인걸 보고 소마가 진짜 승부에 나서는건 그 재료가 준비될 때라고 짐작한다. 여전히 소마를 재미있는 후배로 여기고 있으며 어디서부터 베어올 지 기대하고 있지만 자기가 일도양단하기 전에 하는게 좋을 거라고 독백한다.
- 원피스/832화 . . . . 2회 일치
* 제르마66의 국민 대부분은 남자이며 곧 병사. 하루도 빠짐 없이 훈련을 거듭한다.
* 저지가 "꽤 강하다"고 하는걸 보면 제르마66 중 꽤 상위의 실력자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원피스/868화 . . . . 2회 일치
* 슈트로이젠의 꼬임을 받은 빅맘은 카르멜이 가끔 말하던 "어떤 종족이든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평등한 나라"를 이룩하고자 다짐한다.
이제 그녀의 꿈은 카르멜의 꿈도, 당초 그녀가 가졌던 꿈과도 상관없는 무언가가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모두가 같은 눈높이로 바라보는 삶"에 대한 집착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녀는 이제 없어진, 어떤 의미에선 영원히 하나가 된 카르멜과 그녀의 친구들을 꼭 다시 찾고 자신만큼 크게 만들어서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밥을 먹겠다고 다짐했다. 사황에 오른 지금까지도.
- 원피스/873화 . . . . 2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는 [[몽키 D. 루피]]가 장차 빅맘 [[샬롯 링링]]에 위협이 될지 모른다 보고 반드시 자기 손으로 목을 따겠다 다짐한다.
* 하지만 풀린 수수깨끼도 있다. 왜 다과회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성 안의 간부들은 까맣게 몰랐을까? 그건 벳지의 공작이었다. 성내로 연결되는 연락라인이 전부 불통 상태였던 것. 마침 짚이는 것도 하나 더 있다. 다과회 개시 직전 동쪽 해안을 점거 중이던 태양 해적단이 갑자기 사라졌다. 이 소식은 [[페콤즈]]가 직접 전했다. 용캐 성으로 돌아온 페콤즈가 그들이 자기만 해안에 남겨놓고 짐까지 빼앗아 가버렸다고 성을 냈다. 이야기를 맞춰보니 그건 [[징베]]가 안전하게 빅맘 산하를 떠나 밀집모자 일행과 합류하기 위한 조치였다. 빅맘의 분노가 어인섬과 태양 해적단에 미칠 걸 우려한 징베가 그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갈 시간을 벌어주려고 한 짓이다. 그래서 한 번은 탈퇴를 취소했다가 그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야 다시 탈퇴를 확정한 것이다.
- 원피스/879화 . . . . 2회 일치
[[징베]]에게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의지를 가장 잘 이해했다"는 평을 들었다. 지난 회에선 루피가 생각없이 미러월드로 뛰어든 것 같았지만 사실 페드로가 보여준 것처럼 일행을 나아가게 하려고 힘든 짐을 떠맡은 거였다.
정상 결전이래 오랜만에 상하관계 드립이 나왔다. 카타쿠리가 모치모치 열매가 루피의 고무고무 열매의 상위호환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루피가 쓰는 기술은 대부분 카타쿠리가 쓸 수 있었다. 심지어 루피의 무장색 패기 기술도 똑같이 구사하는데 카타쿠리는 견문색만이 아니라 무장색 또한 루피 이상으로 구사하는 거라고 짐작할 수 있다.
- 은혼/596화 . . . . 2회 일치
* 컴컴한 어둠 속을 더듬으며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하세가와 다이조.
*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거듭 다짐하며 손을 뻗는다.
- 은혼/618화 . . . . 2회 일치
* 빈보쿠사이는 정신을 잃은 니시노를 수습하는 중. 빈보쿠사이는 상처를 묶으며 이정도로 죽을 만큼 연약하게 키운 기억이 없다고 중얼거린다. 하지만 다키니 병사들은 그럴 여유를 주지 않았다. 벽을 무너뜨리며 빈보쿠사이를 추격해온 병사들. 빈보쿠사이는 작은 몸으로 니시노를 짊어지며 절대 버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오우가이는 그런 잔꾀로 이 일격을 막을 수 없을 거라고 엄포를 놓지만 긴토키는 그런건 상정한 바고 "네놈의 일격을 막진 못해도 네놈한테 일격을 먹여줄 방법은 있다"고 받아친다. 해결사 일행은 세 방향에서 오우가이를 동시에 덮치지만 오우가이는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 모든 공격을 차단한다. 사실 이쪽으로 유인을 걸었을 때 이미 그 계책은 짐작한 바였다. 이곳이라면 기동성을 무기로 다방면에서 공격을 가할 수 있을 테니까. 하지만 그정도로는 오우가이의 철통같은 가드를 뚫어낼 수 없었다.
- 은혼/641화 . . . . 2회 일치
* 몰려드는 적들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반사이와 헨페이타. 그들은 영웅을 위해 죽기 보단 친구와 살기 위해 싸운다고 다짐한다.
* 불사신처럼 보였던 반사이. 그러나 해방군의 사격은 한 발 한 발 그의 사지를 관통했다. 에너지 중추로 접근하는 헨페이타의 우주선도 비슷한 신세였다. 반사이가 짐작했듯 그들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옛날에 신스케를 위해 죽기로 했던 그 결심이, 이제와서 후회된다. 죽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자신이 여기에 있다. 생을 부여잡고자 하는 자신이 여기에 있다. 이 전쟁의 끝이 보고 싶다. 이 전쟁이 끝나서 영웅이 아니게 된 한 명의 친구, 신스케의 옆에서 살고 싶다 바라는 자신이 여기에 있다.
- 은혼/643화 . . . . 2회 일치
* 신스케는 여기까지 오기 위해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을 위해 흘릴 눈물마저 잃었고, 단지 자신의 피만큼은 그들을 위해 흘리겠다 다짐한다.
* 중추 제어 시스템에 배치된 방어병력은 통제실에서 벌어지는 일은 미처 모르고 있었다. 이쪽은 단 두 명의 적이 나타났을 뿐이지만 통제실 이상의 혼란으로 치달았다. 짐승처럼 날뛰는 신스케를 저지할 수가 없다. 그가 뛰어드는 곳마다 높게 피보라가 치솟았다. 병사들의 살점이 튀기고 뼈가 썰려 나갔다. 신스케가 가는 곳에 시체로 된 길이 열렸다. 신스케는 또 달렸다. 목표에 아직 이르지 못했다. 적들은 안중에 없었다. 그가 궁금한 것은 앞으로 얼마나 더 시체를 쌓아야 하는가였다. 발 아래 놓여있는 이 시체들. 그리고 밟고 지나왔던 시체들.
- 은혼/654화 . . . . 2회 일치
* 노부메의 짐작대로였다. 우츠로의 지시로 터미널을 폭주상태로 몰고간 시생인들이 보고를 올렸다. 이미 터미널을 한계. "문"은 더이상 부하를 견딜 수도 없고 제어할 수도 없다. 우츠로는 그 보고가 오히려 기뻤다. 자신의 부하들도, 아네모네 자매와 이누카미들도 모두 훌륭하게 사명을 완수했다. 그런 자들은 적이든 아군이든 칭찬할만하다고 우츠로가 말했다. 그러니 그 마음을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우츠로는 진선조를 앞세운 카부키쵸 연합군이 터미널로 진격할 것도 알고 있었다.
>짐에게... 사람을 구하라고 하는 겐가
- 이승현(농구선수) . . . . 2회 일치
비시즌 국대에 다녀온 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마드 니카 바라미를 막다가 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을 입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잘나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줌과 동시에 외곽포 지원까지 해주었다. 하지만 헤인즈 전력 이탈 이후 수비부담이 심해짐에 따라 스탯도 미세하게 흔들리는 모습. 특히 6라운드 시작 현재 3점슛 성공률이 시즌 25%가 채 되지 않는데, 상대팀에서 무시해도 될 만한 수준으로 전락했다. 수비부담을 강조하는 옹호글 때문에 용병수비의 준말인 용수라는 멸칭도 획득(...). 그러나 출장시간 및 전체적인 성적을 보면 팀에서 필요로 하는 역할들을 잘 해주고 있는 편이다.
헌데 오세근이 11-12시즌에 가장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다시 커리어 하이를 갱신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15-16시즌부터 시작된 기자들의 과도한 언플때문에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안티팬들이 대거 양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와중에 아버지의 암투병 소식을 접한 이후 오리온의 경기가 있을때마다 매번 아버지 관련 기사를 쏟아내기 때문에 팬들의 시각도 영 좋지는 못하다. 이런 와중에 동료 포워드들의 활약으로 이승현이 없이도 승수를 착실하게 쌓는 장면이 연출되자 안티팬들은 '''스탯도 오세근보다 낮으면서 고평가를 하는데 [[종범(인터넷 속어)|이승현한테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라도 있냐?]]''' 라면서 거품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 일곱개의 대죄/197화 . . . . 2회 일치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가 아직 마음의 짐을 덜어버리지 못했다고 짐작한다. 그때 잠자코 있던 반이 멜리오다스의 목을 조른다. 어젯밤에 축배를 들 때 멜리오다스가 없어 흥이 나지 않았다는 것.--흥이 깨졌으니 단장이 책임져-- 반은 그런 식으로 서먹함을 풀려고 한다. 멜리오다스에게 "어제는 미안했다"고 사과하며 무슨 표정으로 말을 걸지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와 멜리오다스의 뭔가가 바뀐건 아니라고 강조한다. 멜리오다스는 반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하는데.
- 일곱개의 대죄/203화 . . . . 2회 일치
* 로우는 멜리오다스의 정체가 마신족이라 짐작하지만 그를 좋게 봐서 배척하지 않는다.
* 이런 분위기 속에서 [[멜리오다스]]는 편히 있지 못한다. 그는 좀 떨어진 곳에서 홀로 밥을 먹고 있는데 얼마 전 합류한 로우가 다가온다. 그는 멜리오다스 옆에 앉더니 "바늘방석 같겠다"는 말을 꺼낸다. 멜리오다스는 자신의 출신에 대해 숨기고 있었지만 로우는 그 마력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멜리오다스는 긍정도 부정도 없이 놀랐냐고만 묻는데 그건 당연한 일이다. 누구도 여신족과 마신족이 손잡고 성전에 참여하고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 일곱개의 대죄/215화 . . . . 2회 일치
* 드롤은 그렇게 될 걸 짐작하고 있었으나 과연 어떤 선택이 옳았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디안느의 죽음까지 감수하려 했다.
* 디안느가 위험한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현세의 진짜 드롤은 이 모든 정황을 짐작하고 있었다. 하기야 자신이 겪은 일이니까. 적 앞에서 도망치는게 허용되지 않는 거인족에게, 선택지란 결국 두 가지 밖에 없었다. 죽거나, 혹은 십계가 되는 것. 그런데 그 말은 무서운 의미다. 시간회귀술은 과거에서 죽으면 현세에서도 죽는다. 물론 "시련"에서 다른 선택을 하지 못해도 현세로는 돌아올 수 없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은 통증으로 괴로워하면서도 그 무서운 함정을 눈치챈다. 그가 드롤에게 따져묻자 드롤은 "그저 궁금했을 뿐"이란, 어찌보면 무책임한 대답이 돌아온다.
- 일곱개의 대죄/230화 . . . . 2회 일치
멜리오다스에게 접근한 에스카노르가 멀린에게 신호를 보내자 그녀가 큰 규모의 퍼펙트 큐브를 그들 주위에 생성한다. 암담의 고치에서 나와 퍼펙트 큐브에 갇힌 멜리오다스. 그리고 그 앞의 에스카노르. 멀린은 멜리오다스가 일단 암담의 고치를 부수려고 내면의 마신왕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냈을 거라고 짐작했다. 그 결과 빠져나올 수는 있었지만, 위험한 도박의 대가가 크다. 자신이 마신왕의 저주로 감정을 상실한 상태였던 걸 간과한 것이다. 멀린은 새삼 그를 "바보 녀석"이라며 탓한다.
* 뽑혀나간 검은 독기운이 완전히 사라지고 나자, 거대한 뱀의 형성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쪼그라들었다. 힘도 지성도 없는 작디 작은 뱀.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가 그 지렁이 같은 크기를 보고 어이없어 했다. 호크의 콧김에 겁을 먹은 작은 뱀이 꽁무니를 뺐다. 하지만 뱀이 기어 간 곳은 멀린의 플라스크 안. 멀린은 뱀을 그 안에 가두는 것으로 처분을 마쳤다. 마계의 강한 장기에 노출되며 살아온 독뱀이 마력을 얻은 것이 메라스큐라의 정체.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가 그렇게 알려줬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를 죽이지 않고, 엘레인을 죽이지 않고 끝낼 수 있었던 것이다. 멀린은 짐짓 쿨한 태도로 감탄했지만 결국 본성을 숨기지 못했다.
- 절대가련 칠드런/452화 . . . . 2회 일치
* 마기는 끝까지 그런 방식을 납득하지 않았으며 효부가 "언제까지고 꼬맹이"인 채라면 자신이 그보다 성장해서 망령 하나 쯤은 짊어질 수 있게 되겠다고 다짐한다.
* 마기는 반발심으로 효부가 계속 꼬맹이로 있더라도 자신이 그보다 성장해서 "어른이 되지 못한 망령" 쯤은 짊어져주겠다고 다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1화 . . . . 2회 일치
* 카오루는 마츠카제가 준비한 타블렛PC와 미나모토의 옷가지 등도 가지고 왔는데 미나모토는 자취방에 고향에서 짐을 보낸 느낌이라고 말해서 카오루가 당황한다. "어머니나 가족"이 온 느낌이라고 정정하지만 분위기가 묘하게 변한다.
* 본거지에서 친구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카키는 얼른 사태를 수습해 시리어스 일변도로 굳어진 절가칠의 분위기를 에로와 러브 코미디가 넘치는 본래 모습으로 돌려놓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이미 이쪽은 절찬 러브 코미디 모드. 카오루는 미나모토를 따라 밖에 나온 뒤까지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허둥지둥 대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64화 . . . . 2회 일치
* 이에 [[미나모토 코이치]]는 언제까지고 그렇게 두지 않는다고 한 뒤 후지코가 이렇게 쉽게 침입을 허용한 것을 두고 미심쩍어 한다. 아무래도 그녀는 이 상황을 이미 예측하고 기다리고 있던 것 같은데. [[아카시 카오루]]가 [[노가미 아오이]]에게 공간파악 능력으로 문 너머를 살펴볼 수 없냐고 하지만,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ECCM 장치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텔레포트 능력이나 공간파악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 효부도 재확인한 뒤, 의도적으로 일행의 퇴로를 막으려는 의도임을 짐작한다. [[후지우라 요우]]는 상황이 어떻든 꼭 이기겠다고 다짐하면 퇴로 따윈 필요없다고 강경하게 말한다.
- 진격의 거인/79화 . . . . 2회 일치
* 한편 리바이 병장 일행은 짐승 거인을 견제하며 작은 거인들을 거의 정리했다
* 하지만 짐승 거인은 암석을 잘게 부셔서 투척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마치 산탄총처럼 날아온 암석 때문에 조사병단은 전멸의 위기에 놓인다
- 진격의 거인/84화 . . . . 2회 일치
* 작전 직전 엘빈에게 "꿈을 포기하고 죽어줘. 짐승 거인은 내가 죽인다"고 말했던 리바이.
* 리바이는 엘빈에게 "짐승 거인을 죽이는 약속은 조금 더 있어야 할거 같다"고 말하는데
- 진격의 거인/96화 . . . . 2회 일치
* 성공적으로 잠입하고 벽 안 생활을 시작한 라이너 일행은 결속을 다지고 반드시 임무를 완수호 돌아갈 것을 함께 다짐한다.
* 애니는 라이너의 말은 부정하지 못했지만 그가 열성적으로 떠드는 이유는 짐작할 수 있었다. 이런 냉철함을 아침에도 불휘했다면 마르셀이 희생되는 일은 없었다. 아니, 적어도 턱의 거인을 잃어버리진 않았다. 지금 라이너의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동료들을 협박하기 위해서다. 그렇지 않은가? 라이너는 거기에 시원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 . . . . 2회 일치
이 게임의 주인공. 플레이어. 전설적인 현상금사냥꾼. 모종의 사유로 로스코 "밥" 브라이언트, 조니 링고, 짐 리드에게 복수를 하려 한다.
* 짐 리드
- 태종무열왕 . . . . 2회 일치
선덕여왕 11년([[642년]]) 8월, [[백제]](百濟)의 장군 윤충(允忠)이 신라의 [[대야성]](大耶城, [[경상남도]] [[합천군|합천]])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대야성의 성주였던 이찬 김품석은 김춘추의 딸 [[고타소]](古陀炤)의 남편으로 김춘추의 사위였는데, 앞서 그에게 아내를 빼앗긴 원한으로 백제군과 내통한 부하 검일(黔日)의 배반으로 궁지에 몰린 김품석은 처자를 죽인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삼국사기》는 당시 김춘추는 이찬의 관등에 올라 있었고, 대야성에서 딸과 사위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충격을 받은 나머지, 하루 종일 기둥에 기대어 사람이 지나가는 것도 알지 못할 정도였다고 적고 있다. 그리고 대야성의 일을 계기로 백제를 멸망시키겠다고 다짐하였다는 것이다. 원병을 빌리기 위해 고구려에 사신으로 갈 것을 왕에게 건의한 김춘추는 고구려의 국왕 [[보장왕]]과 실권자 [[연개소문]]을 만나 원병을 청했지만, 원병 파병 조건으로 과거 [[진흥왕]](眞興王) 때에 신라가 획득한 죽령(竹嶺) 이북 땅의 반환을 내세운 고구려에 의해 억류되었다가 김유신의 무력 시위,<ref name="선덕왕-11">《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선덕왕 11년(642)</ref> 그리고 고구려 대신 선도해의 도움으로 "돌아가는 대로 왕에게 아뢰어 땅을 돌려주게 하겠다"는 거짓 편지를 쓰고 나서야 풀려날 수 있었다.<ref name="김유신-상">《삼국사기》 권제41 열전 제1 김유신 상</ref>
《[[구당서]]》 등에서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이 서로 말과 풍속이 같았다고 서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서로를 '동류'로 파악하는 의식이 있었을 거라는 점은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부여]] 계열인 고구려, 백제<ref group="주">토착세력은 [[삼한]] 중 [[마한]] 계열</ref>와 [[삼한]](三韓) 중 [[진한]] 및 [[변한]]([[가야]]) 계열인 신라는 시조 신화나 제사, 정치 체계 및 혼인풍속 등에서 여러 차이가 있었고, 특히 수백년에 걸쳐 계속된 치열한 경쟁 속에서 특화된 이질성과 오랜 전쟁으로 인한 적대감이 상당히 누적되어 있었다. 4세기 백제의 팽창에 대응하기 위해 신라는 당시 백제와 대립하고 있던 고구려와 연대했지만, 고구려의 전성기였던 5세기 후반에는 다시 백제와 [[나제동맹]]을 맺어 고구려를 공동의 적으로 삼고 서로 가까워졌다. 그러나 나제동맹 역시 552년 한강 유역을 둘러싼 갈등으로 파탄났으며, [[554년]] 백제의 [[성왕]]이 신라의 매복에 걸려 전사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 테란 . . . . 2회 일치
시리즈의 주요 인물인 [[짐 레이너]]도 테란이란 점에서 스토리 상 비중이 크다. 그럼에도 다른 종족에게 얕잡아보이는 느낌이 강한데 사실 얕잡아볼만 하기 때문이다.(...) 육체적인 면과 그 규모에서 [[저그]]에게 밀리고, 기술적인 면에서 [[프로토스]]에게 뭐...
부패한 독재 국가인 [[테란 연합]]이 등장. [[저그]]와 [[프로토스]]를 비롯한 [[외계인]]들의 습격을 받는다. 이 틈을 타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끄는 혁명 조직 [[코랄의 아들들]]이 세를 불리고, 마침내 테란 연합을 무너뜨린다. 하지만 코랄의 아들들의 일원이었던 [[짐 레이너]]를 포함한 일부는 멩스크가 보였던 끔찍하고 비열한 행위[* 테란 연합의 수도성인 타르소니스로 저그 떼거리를 유인했다. 자신을 따라왔던 [[사라 케리건]]을 저그 떼 사이에 내다버린건 덤.]에 반감을 느껴 코랄의 아들들을 떠난다. 하지만 멩스크는 [[테란 자치령]]을 세우고 자신이 황제 자리에 앉는다.
- 토리코/393화 . . . . 2회 일치
* 그 순간 의식이 사라지던 것이 멈춘다. 그것은 미도라의 노킹이었다. 아카시아는 마지막 공방에서 미도라가 노킹을 걸었음을 짐작한다. 그가 언제 자신의 진의를 알아챘냐고 묻자 미도라는 죠아를 쓰러뜨렸을 때라고 답한다. 아카시아는 죠아의 최후의 순간에 노킹을 건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건 "결정타"였던 것이다. 아무리 분노를 끌어내려고 했다지만 플로제의 몸을 마지막으로 부수는게 미도라가 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 지로의 기술과 용기를 전수받은 텟페이는 지구 노킹에 성공, 지구의 붕괴를 막는다. 완전히 끝이라고 생각했던 토리코는 어찌된 일인지 어리둥절해하지만 아카시아는 이런 일을 할 사람은 한 사람 뿐이라며 지로가 돌아왔음을 짐작한다. 미도라 또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같은 생각인 듯 하다.
- 토탈워: 쇼군 2 . . . . 2회 일치
수동 전투를 결정했다면 공격 측은 어떤 날씨에 싸울지를 선택한다. 날씨를 그냥 정할 수 있는건 아니고 "랜덤으로 날씨 정해짐→선택하지 않음→다시 랜덤으로 날씨 정해짐"과 같은 방식으로 선택한다. 세번 내에 선택해야 하며, 만약 세번 모두 선택하지 않았다면 강제적으로 마지막의 날씨에서 싸우게 된다. 날씨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토탈워: 쇼군 2/가문 . . . . 2회 일치
* 성 계열의 건설비와 수리비가 싸짐
* 백성들이 가문이 믿는 종교로 개종하는 속도가 빨라짐
- 페어리 테일/495화 . . . . 2회 일치
* 나츠 일행은 다른 동료들이 도착할 것을 믿고 최후의 결전에 임하기로 다짐한다.
* 그러나 마음을 굳게 먹으며 절대 나츠를 죽게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페어리 테일/535화 . . . . 2회 일치
* [[그레이 풀버스터]]는 함께 수정할 능력은 없지만 자신의 얼음 마법으로 루시의 열을 식혀주며 마지막까지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
* 그레이와 해피는 거기까지는 짐작할 수 있지만 역시나 어쩔 방법이 없다. 루시는 그래도 이게 "단서"라면서 이 마력을 따라가면 나츠를 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해피는 그렇게 하면 나츠 안의 악마를 바꿔 쓰는 것도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래서는 루시가 어찌될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루시가 그래도 자신은 할 거라고 고집을 부리자 그레이는 말 없이 얼음마법으로 불덩이 같은 루시의 몸을 식힌다.
- 페어리 테일/542화 . . . . 2회 일치
* 아크놀로기아를 배에 태운다는 계획을 위해 하루지온으로 급파된 [[그레이 풀버스터]]와 [[쥬비아 록서]]. [[리온 바스티아]]와 [[셰리아 브렌디]] 등 항구에서 휴식하던 아군의 도움으로 배를 수배하는데 성공했다. 그것은 본래 알바레스 제국이 타고온 군선. 거대한 갤리온 함선이다. 그동안 [[엘자 스칼렛]]과 [[카나 알베로나]]를 비롯한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도 도착. 작전 실행을 위한 준비 하나가 끝났다. 이제 문제는 이 배에 어떻게 아크놀로기아를 태우냐는 것. 엘자가 그 부분은 자신이 맡겠다고 자청한다. 어떻게든 상공에서 아크놀로기아를 떨어뜨리겠다고 하는데. [[미라젠 스트라우스]]는 마법도 물리공격도 안 통하는 상대에게 그게 가능할지 의심했다. 엘자는 반드시 해보이겠다고 다짐할 뿐이다.
* 시간의 틈새에서 벌어지는 멸룡마도사들의 저항은 가망이 없어 보였다. 겨우 일어선 코브라가 공격해 보지만 역시나 마룡은 작은 짐승에게 하듯 가볍게 걷어찬다. 코브라에겐 사경을 해밀 것처럼 무거운 공격이었다. 단 한 방으로 내장에 충격이 갔다. 코브라는 토혈을 쏟으면서도 쓰러지지 않았다.
- 페어리 테일/545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은 내색하진 않고 있으니 그 소식 이후 몸단장을 빠짐없이 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
* 웬디는 여전히 [[샤를(페어리 테일)|샤를]]과 함께 지내며 종종 라미아 스케일을 방문하고 있다. 본인은 딱히 하고 싶어하진 않지만 아이돌 노릇도 계속 하는 중이다. 올해도 [[셰리아 브렌디]]와 감사제에서 공연했다. 그보다 반가운 소식은 셰리아가 조금씩 마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웬디는 그런 소식을 빠짐없이 루시에게 말하곤 했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 . . . 2회 일치
수송 트럭을 찾아내면 호스트가 가지고 있는 톱으로 트럭 짐칸 문을 따야한다. 톱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에 한대씩 밖에 딸 수 없다. 문을 다 땄다면 트럭 짐칸에 실린 금고를 꺼낸 후, 다른 트럭을 찾아가서 따면 된다.
- 하이큐/230화 . . . . 2회 일치
주장 사와무라 다이치는 숙소에 짐을 풀고 네코마타 야스후미 감독의 협조로 얻은 체육관에서 현지 조정에 들어간다고 공지한다. 그러면서 특히 시끄러운 삼인조에게 "숙소에서 소란피우지 마라"고 경고한다. 조용히 대답하는 히나타, 타나카, 니시노야.
아니나 다를까 카게야마 토비오가 런닝을 하겠다고 숙소를 이탈하려 한다. 히나타까지 편승해서 나서는데 엔노시타는 제일 문제아 두 명을 콘크리트 정글에 풀어놓을 수 없어 반대한다. 게다가 쓸데없이 밤잠을 설치는 일이라도 생기면 진짜 곤란하다. 엔노시타는 츠키시마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하지만 말도 꺼내기 전에 거절부터 당한다. 츠키시마의 짐작대로 그에게 인솔을 부탁하려는 것. 엔노시타는 어차피 츠키시마도 괜히 어슬렁거리는게 진정이 안 되는거 아니냐고 꼬집는다. 츠키시마는 부정은 못하면서도 "내가 저 바보들을 따라갈 수 있겠냐"고 대꾸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는 완벽하다.
- 하이큐/247화 . . . . 2회 일치
1학년 콤비 덕에 난색 일상이던 표정들이 사라진다. 둘이 승리를 의심치 않는, 재패를 추구하는 마음가짐이 자연스럽게 팀에 옮겨진다. 우카이 코치는 선수들을 보며 새삼 느낀다. 어찌됐든 승리를 갈망하는 마음은 모두가 하나라는 것. 지도자로서 자신이 하려는 것과 선수들이 지향하는게 따로 있는게 아니라는 것도.
* 1월 6일. 2회전 당일이다. 체육관이 문을 여는건 8시. 시합 개시는 8시 30분이다. 그 사이의 30분은 2회전 제 2 시합 팀들이 워밍업으로 사용한다. 카라스노가 제 2시합. 그런데 이건 개장과 동시에 카운트 된다. 첫 출전인 팀들은 이 사이에 짐을 옮기는 등 잡일을 하다 날려먹기 십상이다. 물론 시드교에 베테랑인 이나리자키가 그러리라고 바랄 수도 없다. 30분을 귀중하게 쓰기 위해 카라스노는 7시 20분 부터 구보로 이동을 개시, 동선과 역할 분달을 스무스하게 배치해 시간 손실을 최소화했다.
- 하이큐/267화 . . . . 2회 일치
* 사루카와 주장 "시라미네"는 승부를 낙관하며 짐작하게 플레이에 나서나 어느 순간 코즈메가 블록을 유도하고 있는걸 직감한다.
* 시라미네의 조치는 재빠르긴 했지만 적절하진 않았다. 코즈메는 들켰다걸 알았지만 작전엔 아무 문제도 없었다. 오른쪽이었다. 중앙에 멈췄던 시가는 공이 카이에게 넘어가고 나서야 움직였다. 카이가 짐착하게 스파이크. 뒤늦게 시가가 블록에 참가했지만 그의 팔에 맞고 텅빈 사루카와의 좌측에 내리꽂혔다. 완전히 속았다. 중계진은 넓은 레프트를 버리고 좁혀진 라이트를 공략한 의외성에 놀랐다. 그리고 사루카와의 블록도 그럴 거라고 말했다. 이런 플레이를 감행한 코즈메는 수수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이번 대회에서 손꼽히는 세터일지 모른다고 호평했다. 정작 당사자는 방금 조금 짧게 올라갔다고 자책하고 있었다.
- 하이큐/268화 . . . . 2회 일치
사루카와의 블록은 기만한 [[카이 노부유키]]의 스파이크. 2세트 들어 두 번째 동점을 허용한 사루카와가 술렁인다. 방금 전 플레이는 얼마나 많은 것을 암시하는가? "의도적으로 흔들린 리시브"라면 무엇을 의미하는가? 처음부터 블록을 유인하고 있던 건가? 그것이 맞다면 대체 언제부터? 의문이 꼬리를 문다. 물론 우연일 수도 있다. 괜한 짐작에 불과할지 모른다. 우선 생각해야 할 건 추격을 떨쳐내는 것. 이 세트를 가져가고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깨어진 그릇을 되돌릴 수 없듯 흔들린 확신은 되돌릴 수 없었다. 대체 언제부터? 끈질긴 물음표. 적을 조종하고 있다고 믿었기에 적에게 조종 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런 선수들의 머릿속을 감독 [[시시오 아리타카]]는 정확히 읽고 있었다.
2세트 종반의 싸움은 한층 치열해졌다. 보는 사람의 숨이 막히는 랠리의 연속. 두 팀의 마음가짐은 한결같았다.
- 황치열 . . . . 2회 일치
* 2017년 5월 14일, 5월 21일 문화 방송 [[문화방송|MBC]]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11회 ~ 112회에 '짐승남 강백호'로 참가, 1라운드부터 2라운드, 3라운드까지 [[정혜성]], [[Y2K (음악 그룹)|고재근]], [[이예준 (가수)|이예준]] 등을 상대로 이김. 56대 복면가왕 선발전까지 진출하였으나 '노래 9단 흥부자댁'([[소향]])에게 석패.
* [[2017년 ]] [[MBC]] [[복면가왕]] 짐승남 강백호 (참가자)
- 3월의 라이온/123화 . . . . 1회 일치
* 키리야마는 상대의 기묘한 행동이나 옷차림은 모두 상대를 겁주기 위한 허세라고 단정하고 어린애가 아닌 자신은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3월의 라이온/126화 . . . . 1회 일치
* 키리야마는 무거운 짐 담당. 츠구미는 설거지와 판매 보조.
- 3월의 라이온/127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그도 하야시다의 감정을 짐작하고 있는지 "만나러 온 거냐"고 묻는다.
- 3월의 라이온/128화 . . . . 1회 일치
* 미사키는 회장에게 하야시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그리고 당연히 카와모토 아카리를 보러 온 줄 짐작하고 아카리를 불러준다.
- DQN . . . . 1회 일치
* [[수호전]] 같은 시대에는 흔히 '호걸'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다. 봉건사회에서 호걸은 나름대로 쓸모가 있었으나 현대에는 사회의 짐 밖에 되지 않아서 DQN으로 타락했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 . . . . 1회 일치
* 상륙 패널티: 상륙 한계 이상 사단을 밀어넣으면 제한수를 초과한 사단들은 패널티를 받는다. 이 패널티가 90% 수준이기 때문에 초과된 사단들은 그냥 짐덩어리로 전락한다. 이 때문에 태평양 전쟁에서는 한개 군단이 한개 야전군을 막아내는 일이 자주 벌어진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아시아 . . . . 1회 일치
'''짐은 무위의 도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 -만력제'''
- That 70's show . . . . 1회 일치
어느 나라에서 왔는지 전혀 정체를 짐작할 수 없는[* 일단 지구 반대편이고, 영국과 네덜란드와 관련이 있는 듯 하다.] 외국인 유학생. 뜨거운 호르몬을 가지고 있어 언제나 여자에게 열심히 들이대지만 결과가 그다지 좋지는 않다. 5시즌에서 추방 위기에 놓이지만 로리와 결혼하여 회피에 성공,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한걸 위탁부모 가정에 알리지 않고 그냥 살다가 들켜서 쫓겨나고, 에릭네 집에서 몰래 얹혀살다가 들킨다. 이후 켈소와 룸메이트가 된다. 미용실에서 샴푸보이를 하게 되는데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안정적인 직장도 얻게 된다.
- 野良 . . . . 1회 일치
[[일본어]]로 '들' 이라는 뜻이다. 동물을 뜻하는 말 앞에 붙으면 들짐승이라는 의미가 된다. 노라이누(野良犬)는 들개, 노라네코(野良猫)는 길고양이라는 뜻이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0화 . . . . 1회 일치
* 우마루는 키리에가 하는 생각을 짐작하고 다시 한 번 "앙~"을 시도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3화 . . . . 1회 일치
* 중간에 탈락자들이 모여서 쉬는 포인트가 나온다. 여기서 기권을 하려고 하지만 앞서가기 시작한 에비나가 힘겹지만 포기하지 않는걸 본다. 에비나는 연습기간에도 딱히 좋아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힘내겠다고 다짐한다. 도마 타이헤이가 한 말을 듣고 "꼴찌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건 나 뿐일지 모르겠다"고 깨달은 것이다.
- 경순왕 . . . . 1회 일치
[[935년]] 10월에 경순왕은 민심이 신흥 [[고려]]로 기울어짐에 따라, 군신회의를 소집하여 천년 사직을 [[고려]]에 양국(讓國) 하기로 결심하자, [[마의태자|태자]]와 막내아들 [[김덕지]] 및 이순유(李純由) 등이 불가함을 극력 간(諫)하였으나, 경순왕은 이들의 반대를 뒤로하고 시랑(侍郞) 김봉휴(金封休)에게 국서를 보내 [[고려 왕건]]에게 항복을 청하였다. 일설에는 어전에서 자살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 고유민 . . . . 1회 일치
교체선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2014년 10월 30일 시즌 두번째 경기에 시즌 첫 출장을 했다. [[황연주]]의 공격성공률이 떨어지자 교체로 3,4,5세트를 뛰고 4득점을 하면서 64.29%의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풀세트 승리에 기여,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김주하(배구선수)|김주하]]의 전위에서 원포인트 블로커로 교체되거나 [[황연주]]가 부진할때 간간히 교체되어 나왔다. 다만 전자의 역할은 선배 [[한유미]]가 주로 맡게 되었고 후자의 역할은 코칭스테프가 황연주를 교체하는 것에 별로 마뜩치 않아 했기 때문에[* 경기가 완전히 기울어버린 때에도 코트에 황연주를 남겨놓을때가 많았다. --차라리 폴리를 뺀다는 마음가짐--] 출장시간이 점점 뜸해졌다. --그것보다는 보통 지는 경기에 교체출장하는데 리시브 범실, 공격범실로 감독 화돋구고 나가는 때가 많았다.-- 19경기, 39세트 출장 13득점 공격성공률 28.26% 리시브 성공률 22.5%을 기록했다. 좋게말하면 작년과 비슷한 기록을 냈고 나쁘게 말하면 성장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볼수 있었다. --그러나 더 웃긴건 [[고예림|전 시즌 신인왕]]은 폭망했고 나머지들도 그닥이었다.--
- 권혁 . . . . 1회 일치
2014년 11월 26일, 삼성과의 [[FA 제도|FA]] 우선협상이 결렬되었다. 자신과 구단이 제시한 금액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본인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싶어서 나섰다고 밝혔다. 보통 FA선수가 기회 운운하며 협상이 결렬되면 대부분의 경우 '''기회=돈'''으로 인식되는게 일반적인데, 권혁의 경우 좋은 공을 던짐에도 불구하고 '''정말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삼성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권혁과의 협상 결렬에 매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 긴나라 . . . . 1회 일치
인비인(人非人), 가신(歌神), 악신(樂神)으로 한역된다. 인간도 아니고 짐승도 아닌 존재.
- 김대륙 . . . . 1회 일치
7월 14일 청주구장에서 있었던 한화와의 경기에서 1아웃에서 나온 [[짐 아두치]]의 평범한 좌익수 플라이에 2아웃처럼 전력 질주하는 예술적인 뇌주루를 보여주면서 한화의 역전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 대륙의 기상. 대륙횡단.~~ 후에 집중해야 한다고 허구연이 한소리 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수비하다가 이용규를 내야안타로 내보냈고 이게 결국은 끝내기가 되었다. 한화의 끝내기 승리가 결정된 이후 카메라가 김대륙을 클로즈업 했을 정도. 한마디로 나쁜 의미로 경기를 지배했다고 할 수 있다.
- 김상조 . . . . 1회 일치
한성대 교수 시절인 2011년, 담뱃불로 인해 쓰레기통에 불을 낸 적이 있었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학교에 사과의 뜻으로 발전기금도 낸 것을 보면 재산피해에 대한 보상까지 마무리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실화죄는 특별히 걸리는 것 없이 잘 넘어갔다.
- 김승대 . . . . 1회 일치
그러나 6월 19일 오전 이명주가 서울을 택했다는 공식발표가 나온데 이어 같은 날 오후 연변 FC가 새 외국인 선수 영입에 실패해 김승대의 임대가 불발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역시 같은 날 포항 유스이자 U-20 대표팀 주전 미드필더였던 이진현의 오스트리아 리그 진출이 임박했다는 기사까지 나와 '''포항 팬들은 19일 하루 동안 뒤통수를 3번 맞았다.''' 기대했던 이명주, 김승대 영입이 모두 물거품되면서 이대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짐을 싸는가 '''했으나...'''
- 김연수(작가) . . . . 1회 일치
본인 스스로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써왔다'고 할 만큼 왕성하게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수상 경력도 화려하며, 내놓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다. 2000년대 들어 [[김훈(소설가)|김훈]], [[박민규]]와 더불어 가장 주목받는 작가들 중 한 명이며 중학교 동창인 [[문태준]], [[김중혁]]과 함께 김천 3인방이라고도 불리며, 21세기의 블루칩이라는 말 또한 들어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7화 . . . . 1회 일치
* 사걸고교 학생은 자기 손으로 바쿠고 일행의 품위 없는 행동을 깨닫게 해주겠다고 다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4화 . . . . 1회 일치
* 주최측은 떨어진 수험생들도 3개월 뒤 개별 테스트를 거쳐 임시면허를 발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탈락자 3인은 합격을 다짐하며 재수 모드에 들어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6화 . . . . 1회 일치
* 방송으로 올마이트에게 물러나라고 통보된다. 올 포 원은 "유감스럽게도 여기선 날 때릴 수 없다"며 조롱한다. 올마이트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모든 걸 아는건 너 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차피 올마이트도 올 포 원의 생각은 짐작하고 있다. 그는 올마이트가 가장 싫어하는 것만 생각하니까. 분명 스승의 자식인 시가라키가 올마이트를 죽이고 그의 제자 미도리야 이즈쿠도 죽이게 하려는 계획이다. 올 포 원은 여유롭게 "그래서?"라고 되묻는다. 올마이트는 잠시 [[그랜토리노]]의 말을 생각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1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잠시 뒤. 담인 [[아이자와 쇼타]]의 호된 훈계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자와는 둘을 꽁꽁 포박해서 압박한다. 사실 둘의 싸움에 대해서는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 그가 호출받았을 때 나타난건 올마이트였기 때문. 이번에도 올마이트는 아이자와를 진정시키며 원인은 자신에게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바쿠고의 심리 상태를 언급하며 자신이 교사들이 멘탈 케어를 맡아줘야 했던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그 말을 듣고 아이자와는 어느 정도 수긍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0화 . . . . 1회 일치
올마이트는 사람들이 구해주길 기다리고 있는 이상 가야한다는 의지였다. 그러나 나이트아이는 냉정하게 충고한다. 폐를 당한 그는 전처럼 활동할 수 없다는 것을. 그런 상태로 계속 히어로를 해도 보는 사람들이 괴로울 뿐이며, 전설인 채로 은퇴하는게 모두를 위한 길이다. 네즈는 그의 말에 공감하며 원 포 올의 후계자는 웅영고에서 찾으면 된다고 설득에 함께한다. 나이트아이는 반드시 그를 닮은, 밝고 강하며 친근감 있는 인물을 찾겠다고 다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1화 . . . . 1회 일치
* 미도리야와 올마이트는 미래를, 운명을 바꾸고자 다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0화 . . . . 1회 일치
한편 아랫층으로 떨어뜨린 선두그룹은 서둘러 오버홀과 단독으로 그를 추격하러 간 밀리오를 따라나서려 하나, 사전에 버림말로 동원된 "철포옥 핫사이슈"에 발목이 잡힌다. 이때 혼자서 이들을 처리하겠다며 나서는 타마키. 더이상 밀리오의 발목을 잡을 순 없다고 다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5화 . . . . 1회 일치
>마음가짐이다. 사나이라고 적는다만 성별 차이가 아니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1회 일치
* 히어로 측으로선 이해할 수 없는 전략 수정이었다. 한참 몰아세우고 있던 중에 압박을 풀고 일행을 흩뜨려 놓는다? 그리 두꺼운 벽도 아니었다. 반대편에서 록록이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혹시 압살이 불가능했던 건가? 그런것 치곤 지금 벽 형태는 일행이 움직이기에 아주 편리하다. 나이트아이는 그 답으로 "그렇게하더라도 이득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대체 뭘까? 오래 궁금해할 필요는 없었다. 나이트아이의 짐작대로 답이 직접 찾아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6화 . . . . 1회 일치
* [[시가라키 토무라|시가라키]]는 떨어진 손을 쳐다보며 폭주할 조짐을 보이는데, 의외로 한순간에 진정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돌아온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0화 . . . . 1회 일치
* 개성을 빼앗는다는건 짐작되던 부분이지만, 합성하고 강제로 발동시키는 등, 개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등장했다.
- 니나(이노센트 투어) . . . . 1회 일치
신들의 세계 아스가르드. 나름 평화롭던 아스가르드에서 신들의 황혼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스가르드의 신 티넬은 이 황혼을 막기 위해 잠들고 있던 그녀의 언니 니나를 하계(지상계)로 내려보낸다. 그것이 신들에게 있어 최후의 희망이었기 때문에...
- 니세코이/224화 . . . . 1회 일치
* 치토게에게 사정을 듣고 마리카는 지레짐작만으로 절망하고 있는걸 알게 된다.
- 니세코이/226화 . . . . 1회 일치
* 이치죠는 쭉 생각해온 것이 엇갈려버렸지만 후회만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낟.
- 단기대학 . . . . 1회 일치
이름으로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단기대학은 주로 여학생이 다닌다. 일본에서 단기대학은 주로 여성의 고등 교육과 직업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유치원 교사, 보육사. 영양사, 개호복지사 등 지역 대상 전문 직업인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도 학생 통계로 보면 교육분야가 37.4%로 비율이 가장 높다. 그 다음은 가사 분야. 통계에서도 여성이 많이 다니는데, 1999년 통계에서는 여학생이 33만 9742명(89.9%)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2014년 통계에서도 졸업생 58,797명 가운데 "취업을 한 여학생"만 40,901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 단기선교 . . . . 1회 일치
현실적으로, 단기선교는 말 그대로 '선교'로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선교라고 해도 기껏해야 방학이나 휴가 기간의 몇주 정도인데, 참가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아마추어이고 선교 기간이 짧은 만큼, 실질적인 선교로서 효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 기존에 활동하던 단체를 지원하는 경우가 고작인데, 이것도 참가자의 자질이 부족하고 단기에 그치므로 크게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짐이 안 되면 다행.
- 마기/306화 . . . . 1회 일치
* 아르바는 스스로도 그 이유를 모르면서 다짐하듯 "내겐 그 분만이 소중하고 그 분 외엔 아무 것도 필요없다"고 중얼거린다.
- 마기/311화 . . . . 1회 일치
* 백룡은 이상한 수준인 아르바의 회복능력을 보고 "알라딘의 짐작대로 본체는 다른 곳에 있다"고 판단한다.
- 마기/312화 . . . . 1회 일치
* 백룡은 시스콤끼가 발동해서,백영을 껴안고 있는 알라딘을 견제. 아르바의 정신체의 본체를 처리하고 누님을 맞이하러 가겠다고 다짐한다.
- 마기/317화 . . . . 1회 일치
* 전쟁의 참화. 소년 신드바드는 "나는 행복한 세계를 만들자"는 다짐을 한다.
- 마기/321화 . . . . 1회 일치
* 그는 "그래도 할 거야"라고 하면서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신의 승인은 필요치 않고 반드시 성궁에 갈 거라고 다짐한다.
- 마기/325화 . . . . 1회 일치
* 그 옆에선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가 결혼식 준비로 바쁘다. 알리바바는 청첩장 쓰는 일로 정신이 없는데 상회 단골들을 빠짐없이 초대하려고 엄청난 수의 청첩장을 집필 중. 심지어 일일히 수기로 적고 있다. 모르지아나도 마스루드 앞으로 보낼 청첩장을 작성하는데, 청첩장이라기 보단 도전장에 가까운 디자인. 게다가 여전히 글씨가 지저분하다. 알리바바는 콩깍지가 낀 영향인지 "글씨가 예뻐졌다"고 칭찬하고 백룡도 진담인지 빈말인지 달필이라고 칭찬. 홍옥만 위화감을 느낀다.
- 마기/331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모르지아나는 "루프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고 남을 위해 행동하는 알리바바 성격상 그 길을 택할 거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 마기/334화 . . . . 1회 일치
* 알리바바가 말하자 백룡은 "살아서 돌아온다면"이라고 토를 단다. 알리바바는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자며 어떻게 될진 몰라도 "근사한 미래를 손에 넣기 위해"라고 다짐한다.
- 마기/335화 . . . . 1회 일치
* 던전으로 향하며 백룡은 신드바드가 말한 "유일한 미련"이란게 뭔지 궁금해한다. 알라딘은 어쩐지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다고 하하는데 알리바바도 나름대로 짐작하고 있는 듯한 얼굴이다.
- 마기/336화 . . . . 1회 일치
* [[연백룡]], [[쥬다르]], [[알라딘(마기)|알라딘]]은 주위를 주시하며 보통 던젼이 아니라고 짐작한다. [[아르바(마기)|아르바]]는 일행과는 무관하게 모래시계만 들여다 보고 있다. 그때 진 "바알"이 나타나 이 던전 바알은 신드바드가 14살 때 공략한 던전인 동시에 현재 그의 "신념"을 나타낸 것이니 신드바드를 이기고자 한다면 일곱 개의 신념을 넘어보라고 말한다.
- 마기/338화 . . . . 1회 일치
* 처음보는 마장이라 모두가 놀란다. 알리바바는 어떤 능력을 가졌을지 짐작도 못한다. 그런데 백룡은 짚이는 곳이 있는 건지, "의심에 가득찬 왕의 그릇이라"고 중얼거리며 앞으로 나선다. 그리고 알라딘에게, 자신이 이기면 아까 질문에 답을 달라고 하는데.
- 마기/339화 . . . . 1회 일치
* 그는 동료들 가운데서도 오로지 혼자만 높고 강해지려는 신드바드의 마음가짐을 꼬집으며 "자신 외의 존재를 믿어라"고 대답한다.
- 마기/342화 . . . . 1회 일치
그러자 지금까지 전쟁에 대해, 분쟁에 대해 완전히 잘못 바라보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신드바드는 알라딘의 표정에서 그가 무엇을 깨달았는지 짐작한다. 그는 자신의 말이 맞지 않냐면서 묻는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 마기/347화 . . . . 1회 일치
* 이것은 [[알라딘(마기)|알라딘]]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던 바였으나, 알리바바는 처음부터 짐작하고 있었다.
- 마기/349화 . . . . 1회 일치
함께하면 굉장한 일을 할 수 있다던 알리바바. 그리고 자신이 신드바드에 비해 개인적인 역량은 떨어짐을 인정하기도 했던 알리바바. 그는 또 이런 말도 했었다.
- 마기/350화 . . . . 1회 일치
우고는 크게 당황한다. 생각끝에 그는 작은 목소리로 "알라딘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을 꺼낸다. 그는 옳고 그른걸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이제 혼자 있긴 싫고 알라딘과 함께 있고 싶다. 스스로도 한심하지만 정말 그것 말고는 떠오르지 않았다. 아르바는 그걸 "하찮은 소원"이라며 솔로몬이 사람을 잘못 봤다고 독설을 날린다. 우고에겐 가슴을 후벼파는 것 같은 말이지만 달리 반박하지도 못하는데, 알리바바와 알라딘은 그를 위로한다. 알리바바가 "소원에 크고 작은게 어디있냐"고 격려하고 알라딘도 그의 의사를 받아들여 함께 힘내자고 다짐한다. 그러자 우고를 감싸고 있던 탁한 기운이 사라지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신드바드는 완전히 허무에 사로잡혔다고 생각했던 그가 눈을 반짝이게 됐다며 또다시 감탄한다.
- 몽키 D. 루피 . . . . 1회 일치
조로 왈, '''"큰일났다! 저녀석은 [[바보]]라서 최면이 보통 사람보다 강하게 걸려!"''' 이 모양이라서 정신계 공격인 캡틴 [[크로]]전에서 [[쟝고(원피스)|쟝고]]의 세뇌부터 시작해서, [[바로크 워크스]]전에서는 [[미스 골든 위크]]의 색깔 조종, 그리고 [[스릴러 바크]]전에서는 [[페로나]]의 [[홀로홀로 열매]], [[브룩(원피스)|브룩]]의 노래 공격 등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극장판중 하나에서는 짐승들을 자극하는 음악소리에 자신이 반응하고 으르렁 대기도 했다.다만, 생각이 하나로 좁혀질 때는 통하지 않는 모양. 원래 브록의 노래 소리만 들어도 영향을 받는데 스트롱 월드에서는 시키를 쓰러뜨린다는 일념으로 좁혀진 루피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 무라하치부 . . . . 1회 일치
총촌은 오토나(乙名, おとな), 사타닌(沙汰人, さたにん)을 중심으로 자치가 이루어졌는데, 오토나는 마을에서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하며 집안이 좋거나 많은 농지를 보유한 유력자였다. 사타닌은 본래 마을에 상주하며 영주의 판결이나 명령을 집행하는 관리였지만 총촌의 자치능력이 강해짐에 따라서 지위를 세습하면서 마을의 중심적인 인사가 되었다.
- 미도리야 이즈쿠 . . . . 1회 일치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를 동경하는 소년. 초능력이 일상화되어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라 불리고, 만화 속에서나 나오던 히어로가 현실의 직업이 된 세계에서 소수가 된 무개성이다. 비록 무개성인데다 작은 체구에 소심해도 착한데다 위기를 보면 몸이 먼저 움직이는 등 히어로에 어울리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런 그를 세상은 박하게 대하고, 일단은 소꿉친구라 할 수 있는 [[바쿠고 카츠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이 보통.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최고의 영웅이자 어려서부터 동경해온 히어로인 [[올마이트]]와 만나 히어로의 길을 걷게 된다.
- 바키도/110화 . . . . 1회 일치
* 빌딩이 엄청나게 크다고하면서도, 그저 세로로 클 뿐이라서 네 모서리의 기둥을 베어 버리면 자기 무게도 버티지 못하고 붕괴해 버릴 거라고 짐작한다.
- 바키도/116화 . . . . 1회 일치
[[바키도]] 제 116화. '''짐승'''
- 바키도/124화 . . . . 1회 일치
* 그는 도장 밖의 일상을 접할 때마다 무에서 마음이 멀어짐을 느끼지만 그럴 때마다 깨닫고 되돌리고 있었던 것이다.
- 바키도/129화 . . . . 1회 일치
* 모토베는 현대 격투가들은 끊임없이 타격을 연마했다며 지금쯤 무사시의 머리속은 곤죽이 됐을 거라 짐작한다.
- 바키도/130화 . . . . 1회 일치
* 무사시는 그가 쇄자갑 말고도 방어구를 철저히 둘렀음을 짐작하는게 그걸 부끄러워하진 말라고 한다.
- 바키도/135화 . . . . 1회 일치
그의 의중을 짐작한 오바마는 "필부의 용기"란 말을 꺼내며 전략없이 상대를 보는 용기를 비웃는 말이라고 한다.
- 박승임 . . . . 1회 일치
이황의 제자가 된 박승임은 특히 주역(周易)과 예기(禮記), 그리고 주자서(朱子書) 등 경전의 학습과 이해에 전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강의가 끝난 뒤에도 의심 가는 곳이 있으면 빠짐없이 기록하여 퇴계를 찾아가 해석, 가르침을 받으며 학문을 숙성시켰다. 또한 스승 이황 외에도 [[이현보|농암 이현보]]와 [[이언적|회재 이언적]], [[권벌|충재 권벌]] 등 인근의 이름난 [[성리학]] 학자들을 찾아가 배움을 청하고 시세(時勢)에 관한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 박희광 . . . . 1회 일치
2016년 8월15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는 뤼순감옥 박물관과 다롄외국어대 김월배 교수의 도움으로 안중근, 신채호, 박희광, 백여범, 채세윤 등 이분들의 수감생활을 짐작할수 있는 역사적 자료를 전시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 백승주(정치인) . . . . 1회 일치
[[카운터파트]]가 누구인지로 국방 차관의 위상을 짐작해볼 수 있는데, [[미국]]에 방문했을 때는 국방부장관[* United States Deputy Secretary of Defense. 국방부 장관이 아니라 국방 부장관이다.]인 [[로버트 워크]]와 군수차관[* Under Secretary of Defense for Acquisition, Technology and Logistics. 언론에서는 획득차관이란 표현을 많이 쓴다.]인 [[프랭크 켄달]]을 만났다. 일본 [[방위성]]과 만날 때는 [[카운터파트]]로 사무차관[* [[의원내각제]]라 국회의원이 임명되는 방위대신, 방위부대신, 대신정무관과 달리 방위성 [[내부승진]].] [[니시 마사노리]]를 만난다.
- 변신합체로봇 . . . . 1회 일치
'''멋짐'''
- 보루토/5화 . . . . 1회 일치
* 모모츠키는 이들이 두루마리를 해석했을 거라 짐작한다.
- 보쿠걸/95화 . . . . 1회 일치
* 토르는 신이 인간계에 있으려면 변신을 하는 둥 절차가 복잡한데 그렇게까지 해서 인간계에 있는 걸 보면 "마음에 든 인간"이 있는 모양이라고 짐작한다
- 보쿠걸/99화 . . . . 1회 일치
* 미즈키는 모래시계를 보며 로키가 기다리고 있다고 느끼고 거울 앞에 설 다짐을 한다.
- 브와나 비스트 . . . . 1회 일치
장비는 고대의 헬멧. 이 헬멧을 통해 야생동물을 텔레파시로 지배하고, 두종류의 짐승을 결합시켜 하나의 거대한 뮤턴트 생명체로 만들수 있다. 물론 이 생명체는 다시 분리 가능.
- 블랙 클로버/109화 . . . . 1회 일치
이런 전개는 한참 앞에 가는 야미도 짐작하는 바였다. "땡땡이 친 벌"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두 단장이 구사하는 고급 기술을 자기네 단원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려는게 목적이었다. 특히 샬롯은 이 장소에서 상성상 최악이므로 마나스킨 활용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딱 좋은 교보제인 셈이다. 그리고 넘버 1 루키인 "금색의 쿨" 녀석도 동세대의 신인들을 고무시키기엔 안성맞춤. 보기보다 빈틈없는 누님이다.
- 블랙 클로버/112화 . . . . 1회 일치
* 이 대결에는 신예들만 참가한게 아니라 고참 단원들도 제법 참여했는데 검은 폭우에서는 [[핀랄 룰러케이트]]와 [[락 볼티어]], [[매그너 스윙]]이 참가했다. 근데 핀랄이 마음가짐을 정돈한다며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너무 인물이 달라져서 매그너와 락이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다. 그래도 아스타는 그를 알아봐주긴 하는데 "그런데 인상이 얄팍하다"고 스타일에 독설을 날린다.
- 블랙 클로버/113화 . . . . 1회 일치
* 마침내 도착한 결전의 무대. 다양한 형태의 지형이 뒤섞여 있다. 자신이 유리한 지형을 택할 수도, 역으로 상대가 불리한 지형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곧이어 추첨으로 결정된 대진표도 공개. 아스타 팀이 1회전 제 1경기. 유노팀은 대진표의 맨 끝에 있어서 둘이 대결하려면 모두 결승까지 갈 수밖에 없다. 아스타는 꼭 둘의 대결을 성사시킬 거라고, 나아가서 우승하겠다고 다짐한다.
- 블랙 클로버/114화 . . . . 1회 일치
* 어디서 어떤 공격이 오는지 파악한 이상 당하고만 있을 필요가 없었다. 날아오는게 마법인 이상 아스타가 베지 못할 리 없었다. 화살이 B팀의 크리스탈을 노리고 날아왔다. 통상은 피하기도 어려운 빠른 속도였지만 아스타가 단번에 베어버렸다. 미모사는 잭스는 그냥 빠진대로 두고 둘 만으로 역공을 취하자 제안한다. 자신이 적의 탐지와 견제, 아스타가 크리스탈을 지키며 전진해 적의 크리스탈을 직접 파괴한다. 미모사가 즉석에서 이런 전술을 고안하자 아스타는 그녀가 벌써 많은 전장을 넘어왔음을 짐작하고 감탄한다.
- 블랙 클로버/117화 . . . . 1회 일치
그런데 뜻밖의 변수가 나타났다. 물빛의 환록 소속 [[프라길 토르멘타]]란 여기사와 한팀이었던 것이다. 3등 중급 마법기사. 조용해 보이는 여성으로 검은 폭우의 하급 기사들이 저토록 활약했으니, 같은 하급인 셋케도 사실은 강한 축이이지 않냐며 지레 짐작을 해왔다. 여자라면 물불 안 가리는 셋케가 언제 쫄았냐는 듯 허세를 떤다. 그런 것치곤 내놓는 전술이 허무맹랑하다. 자신의 마법인 "셋케 슈팅스타"로 폭주를 감행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전술. 그런데 여기서 세 번재 인물, 금색의 여명 1등 상급 마법기사 [[란길스 포드]]가 괜찮은 전략이라고 맞장구를 친다.
- 블랙 클로버/118화 . . . . 1회 일치
그렇게 수군거리는 말을 듣고 릴이 "호락호락 당하진 않겠다"고 자신한다. 그는 로얄 나이츠가 되고 싶다기 보단 자기 기사단의 평판을 끌어오릴려고 나온 것이다. 성과제에서 최하위를 찍은 게 어지간히 신경쓰이는 모양이다. 그때 누군가가 뛰어들며 릴의 마음가짐을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 블랙 클로버/122화 . . . . 1회 일치
* [[마법제]] 율리우스는 다양한 마법의 각축전을 보며 대만족했다. 더 만족스러운건 아직도 2회전이 남아있다는 것.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2회전 시작을 선언하려 했으나 조금 시간이 필요했다. 실행요원들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시합 스테이지가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스테이지 중앙의 폐허 지역에서 융기가 시작되더니 어느새 상당한 높이의 언덕 지형이 새로 생겼다. 양팀 크리스탈의 위치는 평원 지역으로 옮겨지면서 거리가 줄었고 전체적으로 스테이지가 좁아졌다. 이같은 변화는 다양한 지형에서 싸우는 편이 모든 역량을 살펴볼 수 있다는 마법제의 방침 탓이었다. 이렇게 순조롭게 2회전 준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클로버 국왕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한 채 "좀 더 짐을 즐겁게"해라는 기분 나쁜 말이나 궁시렁대고 있었다. 아스타는 스테이지가 변하는 모습을 보며 눈을 빛냈지만 [[잭스 류그너]]가 작은 동요를 보이는 장면을 놓치지 않았다.
- 블랙 클로버/129화 . . . . 1회 일치
* 아버지는 마법기사가 된지 얼마 안 돼서 전사했다. 조라는 크게 낙심했다. 어느날 아버지의 묘를 참배하고 돌아가던 중 자줏빛 범고래단의 마법기사들이 아버지 묘를 찾은 걸 발견한다. 처음엔 성묘인 줄 알았지만, 그들은 아버지를 비웃으러 왔던 것이다. 그들은 하층민 주제에 마법기사인 척 전장에서 어물대니까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는 거다"며 조롱을 퍼부었다. 그들은 하층민 출신이 귀족인 자신들과 동료가 됐다고 여기는 것 자체를 불쾌했으며 아버지가 전장에 방치된 국민을 구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눈에 거슬려했다. 모든 사실을 들은 조라는 귀족들에게, 마법기사들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 블랙 클로버/51화 . . . . 1회 일치
* 절망의 베토는 짐승마법을 구사하는데 극도의 신체강화 마법으로 보이는데 기를 읽는 기술도 구사하며 야미의 카타나를 두동강 낸다
- 블랙 클로버/54화 . . . . 1회 일치
* 야미가 윌리엄에게 한 말은 주요 떡밥. 어쩌면 야미는 윌리엄의 정체에 대해 짐작하고 있을지 모른다.
- 블랙 클로버/65화 . . . . 1회 일치
* 노엘 실버와 카호노는 "짐승 귀에는 안 들리는 모양이다"라고 비꼬며 "포기한다고 뭘 지킬 수 있냐고 했다"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66화 . . . . 1회 일치
* 격분한 챠미의 마력은 적이 "짐승의 마력"이라 두려워할 수준.
- 블랙 클로버/72화 . . . . 1회 일치
* 노엘 실버는 베토에게서 마력이 끊어짐을 확인하고 드디어 이겼다고 환호한다.
- 블랙 클로버/74화 . . . . 1회 일치
* 카호노와 키아토는 완치되진 못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 블랙 클로버/76화 . . . . 1회 일치
* 그리모어가 펼쳐져 있고 덩쿨이 자라고 있는 걸 보고 마법을 준비 중이라고 짐작하는데.
- 블랙 클로버/84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는 팔에 감았던 붕대도 풀어버리고 입으로 숙마의 검을 끄집어낸다. 그러더니 검으로 저주에 걸린 팔을 내리찍는다. 저주를 풀기 위해 시도한 것 같지만 풀리기는 커녕 부러진 팔에 충격만 주고 실패한다. 바네사는 무슨 짓이냐며 혼자 힘으로 아둥바둥대 봐야 운명의 힘 앞에선 안 통할 때도 있다고 꾸짖는다. 하지만 아스타는 동료를 희생시키는게 자기 운명이겠냐며 "그딴 놈" 말은 듣지 않을 거고 운명을 박살내서라도 이 팔로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바네사는 또 한 번 야미의 모습을 떠올린다.
- 블랙 클로버/87화 . . . . 1회 일치
* 그 목소리는 기분 탓이었을까? 아니면 아스타의 목소리를 착각한 거였을까? 뒤따라 오는 아스타도 시끄러운 목소리로 노엘을 응원하고 있다. 어쨋든 노엘은 다시 각오를 다지고 아스타가 용기를 주는 만큼 만큼 자신도 아스타에게 힘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한다.
- 블랙 클로버/93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아직도 끝난게 아니다. 파나의 끝모를 적의처럼 불꽃이 다시 타오른다. 아스타와 마르스를 덮치는 열기도 전혀 수그러들지 않았다. 다시 자폭마법이 작동할 조짐을 보인다. 그때, 이번엔 마르스가 달려나간다.
- 블랙 클로버/95화 . . . . 1회 일치
* 라드로스는 갑자기 저자세를 취하며 싸움을 피한다. 그는 아스타가 "반마법을 쓰는 기사"인 줄로 짐작하고 갑자기 친근한 자세로 나온다. 자신도 "무속성 마력"의 소유자라 홀대를 받아왔고 그래서 "마력이 없는" 아스타의 처지를 이해한다며 억지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아스타가 대체 무슨 소릴하고 싶냐고 하자, 뜻밖에도 그는 "동료가 돼라"는 드립을 친다.
- 블랙 클로버/98화 . . . . 1회 일치
* 아스타를 휘감고 있던 반마법 빙의는 곧 풀린다. 아스타는 그 상태가 무엇인지 아직도 확신하지 못했고 방금 전 싸움도 "꿈 속에서 싸운 듯" 뭔가 실감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신기한 힘을 얻었다는 감각은 있으며 언젠가는 그 힘을 완벽하게 써보이겠다고 다짐한다.
- 사혈 . . . . 1회 일치
* 서양 전통의학에서는 [[히포크라테스]]의 [[4체액설]]에 근거하여, 혈액∙점액∙황담즙∙흑담즙의 균형이 흐트러짐으로서 질병이 생겨난다고 보았다. 사혈은 혈액을 줄여서 이 균형을 맞춰주는 행위로 보았다.
- 산킨고타이 . . . . 1회 일치
이러한 관습에 따라서 도쿠가와 막부가 열리고 에도 시대가 시작되자, 다이묘들은 에도에 처자를 두고 영지와 에도를 오가면서 생활하는 관행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행이 무질서하게 시행되었기 때문에 폐해가 많아,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반포한 간에이령(寛永令) 무가제법도(武家諸法度)의 제2조에 지정되어 공식적인 제도가 되었다. 법령으로 정해진 까닭은 이전까지는 참근하는 관행이 있었으나, 그 시기가 정확하지 않아 오히려 다이묘들이 불편[* 일일이 참근할 것인지, 영지에 돌아갈 것인지를 막부에 물어보지 않으면 안된다.]하였기 때문에 1년 간격으로 하도록 명확하게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 법령이 정해짐으로서 다이묘들이 막부에 '인사'를 오는 것이 명확하게 결정되어, 막부와 다이묘의 상하관계가 완성되었다.
- 상디 . . . . 1회 일치
> 여긴 전장이지. 요리가 맛있어야 함은 물론이지만, 식재료가 떨어지는게 가장 곤란하잖아. 일만 베리든 백만 베리든 식재료를 조금이라도 낭비해서는 안돼. 어떤 식재료든 통째로 사랑을 쏟아 붇는 것이 요리사의 가짐이다. 숙녀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 처럼. 어느 영감의 가르침이지.[* 나바론 요새에서 취사병들과 100인분 요리대결에서 사용하고 남은 재료들로 최고의 요리를 만들고 한 말.]
- 손담비 . . . . 1회 일치
2008년 2월 29일 게임 [[프리스톤테일2]]의 주제가 "Change the World"를 불렀다.<ref>[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36656 네이버 뮤직 - Change The World (프리스톤테일 2) O.S.T] 《[[네이버]]》</ref> 같은 해 4월 29일 손담비는 첫 미니 앨범 ''[[Mini Album Vol.1]]''을 발매하며 컴백 했다. 앨범의 타이틀 곡 "Bad Boy"로, 전 에스블러쉬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가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때 손담비는 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활동했다. "Bad Boy"는 발표한지 2주만에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고,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때마다 검색어 순위는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배드 보이', 29일 미니앨범 공개 후 '대박 조짐'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27079|출판사=조이뉴스24|저자=박재덕|날짜=2008년 4월 20일|확인날짜=2011-02-06}}</ref>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에는 조회수가 20만 건이 넘었고, 무대에서 입고나온 코르셋 스타일의 파격적인 의상도 많은 관심을 받아 홈페이지가 폭주하기까지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코르셋패션 "열기"...홈페이지 또 "혼수상태" |url=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3|출판사= 깜뉴스|저자=신명희 기자|날짜=2008년 5월 25일|확인날짜=}}</ref>
- 스틸오션/독일 . . . . 1회 일치
>베르사유 조약 아래 독일의 잠수함 개발에 금지되었어도, 비밀 연구는 계속 이루어졌다. 잉글랜드와 독일 간 해군 조약이 이루어짐에 따라, 독일은 신세대 잠수함 U-1을 진수했다. 이 신형은 2A형(Type IIA)이라고 불렸다. 여섯척의 2A형 잠수함이 훈련과 시험용으로 사용되었다. 작은 크기로 인해 전투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 식극의 소마/180화 . . . . 1회 일치
* 시험관들은 에리나는 일반 수험생과 같은 과목이 준비되어 있다며 우격다짐으로 끌고 간다.
- 식극의 소마/181화 . . . . 1회 일치
* 쿠가는 좋은 마음가짐이라며 신속하게 준비에 착수한다.
- 식극의 소마/183화 . . . . 1회 일치
* 곰이 구태여 짐승들이 다니는 길 외에 발자국을 내고 다녔는데, 이건 추격자를 교란하기 위한 수법이다.
- 식극의 소마/184화 . . . . 1회 일치
* 쿠가는 어째서 하야마를 도발하는 건지 영문을 몰라서 허둥지둥대는데, 도지마는 뭔가 짐작가는게 있는지 잠자코 있는다.
- 식극의 소마/186화 . . . . 1회 일치
* 에리나는 그것을 하야마라고 짐작하는데.
- 식극의 소마/190화 . . . . 1회 일치
* 대머리 군단은 그제서야 이 꿀을 얼마나 어렵게 얻은 것인지 수군대기 시작한다. 사실 처음엔 황벽나무 꿀을 쓴다는 발상도 없었던 모양. 무작정 산을 뒤지며 소재가 될만한건 뭐든 채집하는 하드코어한 수색을 펼쳤다. 쿠가 테루노리는 처음부터 황벽나무 꿀의 가능성을 짐작하고 있었던 듯 하지만 자칭 "쉽게 알려주면 소마가 성장할 수 없다"는 황당한 논리를 내며 그냥 차만 먹고 놀고 있었던 모양. 산에서 고생한건 소마와 대머리 군단이다.
- 식극의 소마/193화 . . . . 1회 일치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이다.
- 식극의 소마/196화 . . . . 1회 일치
그러나 막상 식극을 해봤더니 공연한 걱정에 지나지 않았다. 죠이치로는 콩쿠르를 격파하고 나서도 여전히 쌩쌩해서 도지마와 아자미를 연거푸 패배시킨다. 도지마는 그 놀라운 체력과 무엇보다 뛰어난 발상력으로 만들어낸 요리에 경탄하며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죠이치로는 그 모습을 보며 "역시 우리 기숙사가 최고"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아자미도 다음에는 지지 않겠다며 눈물을 훔치는데 죠이치로는 실컷 놀려먹으며 즐거워한다. 이렇듯 표면상으론 크게 이상할 것도, 변한 것도 없는 듯 했다.
- 식극의 소마/201화 . . . . 1회 일치
* 도지마가 갑자기 애드립을 첨가한 레시피로 전환하자 타쿠미도 거기에 응수한다. 그는 화이트와인 비네거와 올리브 오일을 준비한다. 도지마가 앤초비와 바질을 선택한건 소스를 만들기 때문. 넓은 접시에 담기는 이상 소스를 추가하는게 상식이다. 에리나의 짐작대로 타쿠미도 그걸 간파하고 있었고 곧 도지마는 바질과 앤초비를 메인으로 한 "앙쇼야드 소스"를 만들 준비를 한다. 여기에 대항해 타쿠미는 이탈리안 요리에서 자주 쓰는 "소프리토"를 만들고 있다. 이것은 본래 양파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채소를 다져서 튀기듯 오래 볶아 페스토로 만드는 것이다. 카레 등을 만들 때 양파를 오래 볶아 카라멜라이즈 시키는 것과 유사한 조리법. 여기에 이탈리안의 소프리토는 파프리카나 피망을 더해 도지마의 앙쇼야드 소스와 잘 어울리는 요리다. 소프리토도 원래 아쉬 파르망티에에선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인데, 타쿠미는 도지마가 양쇼야드 소스를 준비하는 걸 간파, 거기에 어울리는 조리를 즉석에서 떠올린 것이다.
- 식극의 소마/207화 . . . . 1회 일치
* [[나키리 에리나]]는 네네에 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복기한다. 주력 요리는 일식 전반이며 특히 "소바"에 관해선 적수가 없는 달인이다. 본가는 칸다에서 소바가게를 하고 있으며 "에도 소바"의 전통을 철저하게 고수하는 초일류 가게. 그런 본가에서 어려서부터 일식의 정수를 교육받은 그녀는 일식계의 보물과도 같은 존재이다. [[타쿠미 알디니]]는 평범한 사람이 아닐 거라 짐작하며 십걸로서 6석에 있었으니 단순 비교로는 잇시키보다 위가 아닐까 추측한다.
- 식극의 소마/208화 . . . . 1회 일치
그렇다고 그런 압박감 때문에 승부를 망칠 만큼 만만한 사람이 아니다. 키노쿠니는 차이가 있는 점은 분명하다고 못박고 이대로 승부가 진행된다면 분명 자신의 승리일 거라고 재차 확신한다. 오히려 그 과정에서 변수를 만들 수 있다면 해보라는 것이 키노쿠니의 마음가짐이었다.
- 식극의 소마/211화 . . . . 1회 일치
* [[카와시마 우라라]]도 어쨌든 토오츠키의 학생인 탓인지 소마의 조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라 일축한다. 그리고 화제를 돌려서 연대식극의 심사를 맡은 3인의 심사의원을 소개한다. 그동안 심사의원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이사미 알디니]]와 [[아라토 히사코]]도 어떤 사람들이 나올지 주목한다. 그런데 나오라는 심사의원은 안 나오고, 왠 여성이 전화번호부만한 책 뭉치를 낑낑대고 옮긴다. 그녀는 소마의 조리대 옆에 책뭉치를 내려놓고 한숨 돌린다. 소마는 황당해하는데, 그때 관중석에서 여성이 내려놓은 책을 보고 동요를 일으킨다. 반역자가 갇힌 감옥에서도 잡학다식한 이부사키는 그 책이 뭔지 알아보고 거품을 문다. 하지만 소마는 그런 분위기에 영 따라가지 못하고 그들이 누구인지, 무슨 상황인지 짐작하지 못한다.
- 식극의 소마/214화 . . . . 1회 일치
* 잇시키의 짐작대로 네네는 심각하게 이 패배를 받아들였다. 그녀는 요리사로서도 장인으로서도 "저녀석에겐 못 이긴다"고 절감할 정도로 낙심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지금 받아든 "컵 야키소바"는 전혀 다르게 보였다.
- 식극의 소마/218화 . . . . 1회 일치
* 연대식극 2회전의 무대가 시작됐다.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역자 측에서 나타난 출전자들은 이 셋. 쿠가, 메기시마, [[미마사카 스바루]]다. 셋 모두 더할나위 없이 자신감에 차 보이지만 관중들의 평가는 미묘하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평가를 받는건 역시 전 3석 메기시마. 그를 누구와 싸우게 하느냐가 2라운드 승패를 가늠할 것이다. 미마사카는 그저 "기분 나쁘다" 외에는 논외. 그리고 쿠가는 전 십걸 출신인데도 "3학년을 꺼내면 무난하게 이길 상대"라고 상당히 평가 절하 당한다. 어느 정도는 쿠가 자신도 그런 평가를 알지 모른다. 센트럴 측 출전자가 발표되려는 가운데, 그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재점검하고 소마의 승리를 떠올린다. 소마도 이겼는데 여기서 멋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쿠가 테루노리의 이름이 운다면서. 그는 호기를 부려서 센트럴 측을 향해 "나와라!"라고 소리친다.
- 식극의 소마/219화 . . . . 1회 일치
* 대결 상대가 정해졌으니 이제 주제를 정해야 할 때. 사이토가 뽑기 차례를 반역자측에 양보하자 린도가 정색한다. 왠지 이게 꼭 하고 싶다고. 하도 적극적이라 별 수 없이 메기시마의 양해를 구해 이쪽만 린도가 뽑기로 합의한다. 그동안 사이토는 메기시마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다. 얼마 전까지 같은 십걸이던 자신들이 이렇게 싸우고 있다니, 아이러니한 일이라는 것. 메기시마는 요리사로서 내세우는 마음가짐이 다 다르니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고 대꾸한다. 사이토는 거기에 동의하지만, 언제나 자기 길을 걷던 메기시마가 "저 하급생" 편을 드는 건 의외였다고 말한다. 메기시마도 동감이다.
- 식극의 소마/225화 . . . . 1회 일치
무엇이 미마사카를 이렇게 열성적으로 만들었을까? 타쿠미와 소마였다. 그들과 대결을 거쳤기 때문에 지금의 자신이 있었다. 미마사카는 그걸 "은혜"라고 생각했다.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 질 수는 없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미마사카는 더더욱 트레이스에 매진했다.
- 식극의 소마/228화 . . . . 1회 일치
* 미마사카의 트레이스 상대였던 [[사이토 소메이]]는 뭐가 문제였는지 짐작이 갔다. 확신에 가까웠다. 미마사카는 그가 놀랄 정도로 완벽한 트레이스를 보여줬지만 딱 한 가지를 간과했다. 지금 만든 초밥은 보통 에도 초밥이 아니라 "알스시"였다는 것. 그 말을 듣자 미마사카도 짚이는 데가 생겼다. 칼집을 너무 넣었다. 크기가 작은 알스시에 보통 초밥과 같은 칼집을 넣으면 재료가 너무 빨리 녹아버려서 충분히 여운을 주지 못한다. 사이토는 그가 미처 몰랐던 것도 그의 탓은 아니라고 했다. 이건 얼마나 "스시도"를 익히고 단련했는가 하는"경험의 차이"였으니까. 이제 미마사카도 납득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식극의 소마/233화 . . . . 1회 일치
* 이 시구레니는 알디니가 스타지엘을 수행했던 요정 "후지사메"에서 익혔다. 후지사메에선 계절 회식의 마무리 요리로 밥과 된장국, 절임에 더해 이것을 냈는데 특히 시구레니가 인기가 많았다. 선물로 따로 요청 받을 정도로 호평인걸 보고 타쿠미도 슬쩍 맛을 보는데, 그 맛에 깜짝 놀라서 이걸 만드는 기술을 반드시 훔쳐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기회가 생겼다. 어느날 후지사메의 주인이 그를 부르더니 왜 자기 식당의 시구레니에 "바늘썰기"한 생강을 넣는지 아냐고 운을 띄웠다. 바늘썰기는 보통 채치기 보다 압도적으로 가늘게 썬 것을 말하는 것. 그는 다소 두서없이 그렇게 해야 시구레니 전체에 생강의 풍미가 퍼진다고 알려주는데, 이 기술을 먼저 익히지 않고는 다른 기술을 훔치고 어쩌고도 없다고 조언했다. 주인장이 타쿠미의 의중을 꿰뚫어보고 슬쩍 조언을 해준 셈이다.
- 식극의 소마/239화 . . . . 1회 일치
* 타도코로의 회심의 일격. 부정적이었던 샤름 조차도 사과 도라야끼 자체는 뛰어난 과자라고 인정한다. 그러나 모모의 타르트에 비하면 약간 못 미친다고 선을 긋는다. 그런데 안은 그런 평가를 받으면서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 타도코로의 모습에 주목했다. 그리고 아직도 요리에 뭔가 비밀이 있는게 아닌가 짐작하는데, 그 예상이 맞아떨어진다.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 . 1회 일치
=== 레짐 드 퀴진 ===
- 신쥬 . . . . 1회 일치
이승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저승에서 이루자는 뜻으로 함께 죽는다는 것인데, 개념을 잘 보면 짐작이 되겠지만 대부분 불륜이라던가 근친상간, 신분차(가난한 무사와 기녀라던가...) 등으로 인한 자살이 많았고, 개중엔 짝사랑하던 상대를 죽인 다음 자기도 죽는 식의 막장스런 행패도 종종 일어났다.
- 신화용 . . . . 1회 일치
본인이 뛰어난 실력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국대 키퍼들 때문에 국대 자리에 못 올리는 것처럼, 포항의 서브 키퍼들도 전부 연령별 대표팀이라던가 한 실력들 하는 후배들임에도(...) 신화용의 벽에 막혀서 전부 빛을 못 보고 있는데 본인은 오히려 이에 대해 미안해하기보다 '''"나는 후배들이라고 긴장을 푼 적이 한 번도 없다. 후배들이 잘해서 넘어야 한다."'''한다고 단칼에 자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신화용 본인이 [[김병지]], [[정성룡]] 밑에서 구르고 구르며 지금의 자리를 차지한 만큼 후배들에게도 엄격한 모습을 보이는데 포항의 차세대 수문장으로 손꼽히는 [[김로만]]에 대한 평가도 신화용의 반응은 귀여운 후배가 아닌 10년 아래의 신인 선수임에도 '''"나와 동등한 위치에 있는 포지션의 경쟁자"''''라고 칭할 정도. 그러다 보니 신화용에 막혀 이미 팀을 떠난 황교충, 김다솔을 비롯하여, 이준희는 결국 경남 FC로 2016 시즌 임대를 가서 주전 자리를 먹고 있고, 포항에 남은 [[김진영]], [[강현무]], [[김로만]]은 말 그대로 속이 타들어가다 신화용이 2017 시즌 이적함으로서 겨우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사실 포항의 키퍼 라인은 지금까지 무혈입성한 선수가 거의 없다. 유일한 예외가 김병지뿐인데 포항 이적 당시 김병지는 이미 국대 주전이었기 때문에 무혈입성이 가능했던 거지 당장 그 후임이었던 정성룡도 신화용과 로테이션을 돌며 주전 경쟁을 해야했으며 신화용도 정성룡이 떠난 뒤에 김지혁과 로테이션을 돌며 주전 경쟁을 해야했다. 어떻게 보면 신화용은 포항의 팀 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셈. 그런 이유에서인지 포항은 김병지 이후 정성룡, 신화용, 강현무를 거치는 동안 주전 백업 가리지 않고 골키퍼로 문제를 겪은 적이 없을 정도로 K리그 최고의 골리진을 유지하게 되었다. ~~문제는 수비~~] ~~그리고 그 자리를 무혈입성(...)한 것은 [[노동건]]...~~ --노동건이 결장한 사이 [[강현무]]가 인생경기를 펼치며 신화용의 장기집권이 얼마나 어마무시했는지 증명했다.--
- 쌍둥이 . . . . 1회 일치
지역마다 쌍둥이에 대한 취급은 조금씩 달랐는데, 대체로 농경사회에서는 사람 머릿수가 곧 노동력이었기에 쌍둥이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나쁘지 않았으나, 예외로 일본의 경우에는 쌍둥이를 '짐승이 새끼를 여러 마리 낳는 것과 같다'고 하여 터부시하기도 했다.
- 암살교실/번외편 4화 . . . . 1회 일치
* 치료는 커녕 빚만 있는 그녀는 호타루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최후의 선택을 했다.
- 야차원숭이 . . . . 1회 일치
멸종 위기에 달한 크립티드 급 생물. 본래 [[칼]]든 [[사무라이]]도 잡아먹는 무서운 괴물이었다. 뾰족한 송곳니가 특징으로, 마치 [[야차]]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인간을 초월한 괴력과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흉폭한 짐승은 아니고, 상당히 지능이 높아서 가족이나 친구의 개념, 원수를 갚는 의식 같은 것도 가지고 있다. 감정적 교류도 나눌 수 있는 알고보면 좋은 생물.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 . . . . 1회 일치
시퀀스 7 Battle of Bunker Hill 임무 이후 주어짐. 존 핏케언이 가지고 있던 권총의 레플리카. 원본은 핏케언이 타고있던 말이 총에 맞아 죽었을 때 잃어버렸고, 이걸 후에 이즈라엘 퍼트넘이 습득했다고 한다.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 . . . 1회 일치
코너가 노리스와 만났을 때, 노리스는 짐을 싸고 있었다. 노리스는 자신이 만들어낸 합금으로 된 칼을 미리암에게 선물하고 싶어했고, 합금의 재료인 철을 얻으러 가려는 것. 노리스가 철을 얻으려는 광산은 영국 소유의 광산이었기에 노리스는 코너에게 망보기를 부탁한다.
- 영천시 . . . . 1회 일치
발달한 편리한 교통을 이용하여 공장들도 많이 들어서고 있다. 특히 [[익산포항고속도로]]의 일부인 대구포항고속도로나 2017년에 완공된 [[상주영천고속도로]]로 서울, 부산, 포항 등의 도시간 접근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고속도로 근처에 경공업단지가 조금씩 조성되고 있다.
- 오봉 . . . . 1회 일치
「쇼로다나(精霊棚-제사단)」: 제단을 차려서 오이에 나무젓가락 같은 것으로 발을 달아서 말처럼 만들고, 가지는 소처럼 만들어 공양을 한다. 영혼은 말에, 짐은 소에 실어서 돌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 원피스/818화 . . . . 1회 일치
* 라이조, 킨에몬, 칸주로는 엉망이 된 조우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라이조는 죽을 죄를 지었다며 은혜는 꼭 갚겠다고 다짐한다
- 원피스/834화 . . . . 1회 일치
* 이것을 보고 푸딩이 루피 일행과 합류하지 못한 것, 상디에게 사실을 전하지 못한 것을 짐작한다.
- 원피스/835화 . . . . 1회 일치
* 상디는 물론 푸딩까지 있는데 하나같이 짐승같은 소리를 질러댄다.
- 원피스/843화 . . . . 1회 일치
* 루피는 킹 바움에게 자신들을 성으로 옮기라고 명령하며 상디를 꼭 탈환하겠다고 다짐한다.
- 원피스/844화 . . . . 1회 일치
게다가 우솝 때는 각자 의견이 달라서 반목했던 것인데 지금 경우는 루피가 상디에게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는걸 짐작하고 있으므로 그때처럼 치고받게 되는 상황이 되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 원피스/845화 . . . . 1회 일치
*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루피가 있는 들판에도 비가 내린다. 하지만 이 비는 진짜가 아니라 물엿이다. 루피는 아예 돌아누우며 뭐가 됐든 상디가 주는 것 외엔 먹지 않겠다고 거듭 다짐한다. 나미는 안스러운 눈으로 루피를 바라본다.
- 원피스/853화 . . . . 1회 일치
체스병들은 브룩의 짐을 조사해 그가 아직 아무 것도 훔치지 못했다고 보고한다. 빅맘은 더욱 만족해하며 "의심해서 미안하다"며 브룩을 쓰다듬어 댄다. 브룩은 굴욕적이지만 참고 있다.
- 원피스/856화 . . . . 1회 일치
* 미러월드의 [[쵸파]] 일행은 홀케이크 성 어디에도 [[상디]]와 [[몽키 D. 루피]]가 없자 당황한다. [[캐럿(원피스)|캐럿]]이 초상화를 들이대며 묻고 다녀도 성 안에 있는 모든 거울이 "전에 지나갔다"는 말을 할 뿐, 여기 있다고 말하는 것이 없다. [[나미(원피스)|나미]]는 성이 아니라면 짐작가는 곳이 있다고 말한다. "아침에 둘이 싸운 장소", 홀케이크 성 인근의 들판이다.
- 원피스/857화 . . . . 1회 일치
* 루피는 당연히 벳지를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하지만, 징베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루피가 빅맘으로부터 상디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움직일 것도 짐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황이라는 적이 생긴 시점에서 벳지까지 적으로 돌리는건 너무 위험한 일이다. 게다가 밀집모자 일행은 지금부터 작전을 짜려고 하지만 벳지는 몇 년 전부터 용의주도하게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
- 원피스/858화 . . . . 1회 일치
* 회의장소로 벳지가 나타난다. 벳지는 밀집모자일당에게 제대로 씻었냐며 묻는다. 그의 신조는 "옷이 사람을 만든다.". 몸가짐이 되먹지 못한 상대는 대화할 생각도 들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루피 일행은 그럴 듯한 옷도 한 벌씩 제공 받는다. 징베만 특유의 야쿠자 스타일을 고수. 테이블을 가운데 놓고 빙 둘러앉은 양측의 패밀리. 하지만 분위기가 화기애애할 수는 없다.
- 원피스/859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신부 푸딩의 방. 신부화장을 마치고 드레스까지 착용한 푸딩은 뜻밖에 우울한 모습이다. 니트로와 라뱐이 그녀에게 "메리지 블루"냐며 가볍게 놀린다. 푸딩은 자신에게 주어진 짐이 너무 무겁다고 투정한다. 상디를 죽인 뒤 피가 튀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자신만은 착한 아이로 남기 위해 여러 사람들의 기억을 지우고 다녀야 하는데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 원피스/860화 . . . . 1회 일치
징베의 각오를 엿본 알라딘은 순순히 물러나며 징베 자신의 목숨도 소중히 지키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인섬"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알라딘은 징베가 용궁 왕국을 지킬 사람을 필요로 하는걸 눈치챈 것이다. 뜻을 알아주는 오랜 친구에게, 징베는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인다. 알라딘은 그들 사이엔 그런건 필요없다며 살아서 다시 만나자고 다짐한다.
- 원피스/864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샬롯 카타쿠리]]의 안색이 창백해지는 걸 보고 "빅맘 진영에 크게 불리해지는 예지"를 본 걸로 짐작, 더이상 숨기지 않고 반역을 일으킨다.
- 원피스/865화 . . . . 1회 일치
* [[나미(원피스)|나미]] 일행의 뒷처릴 마친 [[시저 크라운]]은 [[샬롯 브륄레]]를 데리고 거울 밖, 다과회장 정문 앞으로 나온다. 이제 작전이 성공하면 탈출용 거울로 일행을 탈출시키는 것만 남았다. 시저는 심장을 되찾고 "연합군"에 복수할 꿈에 부풀어 반드시 이 임무를 성공시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 원피스/874화 . . . . 1회 일치
* 킹밤의 눈물겨운 돌격은 오래가지 못했다. 상공으로부터 프로메테우스가 내려왔다. 킹밤을 진지하게 "배신자"로 간주한 프로메테우스에게 종전같은 온화한 표정은 찾아볼 수 없었다. 프로메테우스는 진짜 태양만큼 팽창하며 킹밤의 머리 위를 덮쳤다. 밀집모자 일당은 그 열기에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를 뛰쳐나온다. 하지만 킹밤은 그럴 수 없었다. 프로메테우스가 비대해짐 몸집으로 킹밤을 찍어눌렀다. 일행은 간신히 몸을 피했지만, 킹밤은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잘 마른 장작처럼 타들어갔다. 루피는 도망치면서도 킹밤을 걱정해 돌아보는데, 그의 타버린 잿더미 사이로 눈이 돌아간 빅맘이 다가오고 있었다. 여전히 웨딩 케이크를 찾으며.
- 원피스/876화 . . . . 1회 일치
* 상디는 그들이 잘 버텨줄 것과 루피 일행이 제때에 도착할 걸 믿으며 자신은 빨리 쇼콜라 타운에 도달해 빅맘을 기절시킬 최고의 케이크를 만들겠다 다짐한다.
- 은혼/574화 . . . . 1회 일치
* 신스케는 "드디어 저 까마귀에게 닿았다"며 우츠로의 정체가 쇼요선생이란 것도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었다
- 은혼/576화 . . . . 1회 일치
* 카무이는 오로지 아버지를 목표로 살아왔다고 독백하면서 우미보즈가 다시 한 번 짐승으로 돌아와 남자 대 남자로 겨룰 수 있기를 바란다
- 은혼/581화 . . . . 1회 일치
* 호우센은 강해지고 싶다면 다시 오라고 하는데, "닮았다"라고 말하는걸로 보아 우미보즈의 자식임을 짐작하고 있는 듯 하다.
- 은혼/585화 . . . . 1회 일치
* 현재의 우미보즈는 긴토키가 가구라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카무이의 적의를 자신에게 돌렸음을 짐작한다.
- 은혼/595화 . . . . 1회 일치
* 다츠마는 쇼요가 남긴 너희에 의해 자신들과 같은 동료가 생겼다고 말한다. 일행은 우츠로 타도를 다짐한다.
- 은혼/609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원상 황자만은 그것이 아닌 뭔가 다른 것이라고 짐작하는 듯 한데.
- 은혼/614화 . . . . 1회 일치
* 자작 제독은 무전기 너머로 아우에게 사과하며 자신은 자기 자리에서 도망치고 있던 거라고 고백한다. 칭코가 큰 동생과 위대한 형 드라고니아에게서. 그는 이제 도망치지 않고 하타 황태자 옆에서 함께 싸우기를 다짐하며 황태자 바루카스로 돌아온다.
- 은혼/617화 . . . . 1회 일치
* 큐베는 스마일 아가씨들과 타에를 데리고 다키니의 추격에서 도망친다. 타에는 큐베에게 반드시 와줄 거라 믿었다고 말한다. 큐베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며 한때는 그저 타에를 데리고 지구를 떠날 생각까지 했지만 "너만이 아니라 너의 미소도 다른 모두도 데려갈 수 있는 강한 남자, 상냥한 여자가 되자고" 다짐했고 고백한다.
- 은혼/619화 . . . . 1회 일치
큐베의 말과 함께 가구라와 신파치가 과감히 뛰어내리며 각자 왼팔과 오른다리를 친다. 왼다리가 통나무더미에 깔려 있기 때문에 그는 순식간에 사지가 봉쇄된다. 짐승처럼 포효하는 오우가이.
- 은혼/629화 . . . . 1회 일치
* 신파치는 복구된 통신을 이용하는게 낫지 않겠냐고 한다. 그때 어느새 깨어난 가구라가 일행이 갈 곳을 이끈다. 오키타가 짐작가는 곳이 있느냐고 묻자, 가구라는 "감에 맡길 거라면 나한테 맡겨라"는 말로 대신한다. 이런 달밤에야 말로 야토족은 사냥꾼이 된다면서.
- 은혼/634화 . . . . 1회 일치
그의 짐작대로 추락한 것은 정체불명의 우주선. 긴토키 일행이 싸우고 있던 큰 길로 불시착한다. 이걸 피하느라 양진영은 잠시 분단, 싸움이 멈추치지만 잠시 뿐이다. 우주선 표면엔 놀랍게도 우주해석 "하루사메"의 표식이 있다. 이윽고 서서히 문이 열리는데, 긴토키 일행은 긴장한 채 그 안에서 내리는 사람이 누군지 주시한다.
- 은혼/635화 . . . . 1회 일치
* 카무이는 우주는 그들에게 맡겨뒀고 뭣보다 해방군을 부숴봐야 변하는건 없다고 단언한다. 카무이는 "진정한 적"을 쳐부숴야 한다며 [[우츠로(은혼)|우츠로]]를 지목한다. 그 우츠로를 쳐부수기 위해, 카무이는 가구라에게 이제 일어서라고 말한다. 그 [[우미보즈(은혼)|대머리]]의 자식이 이런데서 당한 채로 끝나선 안 된다면서. 그리고 자신은 다시 일어나 우미보즈에게 "최강"의 칭호를 뺏어간 우츠로와, 그리고 자기 자신의 "약함"을 들추고 이기고 도망친 "여동생"에게 이겨보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고 일어나는 거야 말로 "최강"이라는 걸 알려준 것은 바로 가구라. 그러니 이젠 가구라가 일어날 차례이다.
- 은혼/644화 . . . . 1회 일치
* 보고는 스피커를 통해 통제실 전체에 울려퍼졌다. 그리고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의 귀에도 들렸다. 신스케의 성공을 뜻하는 낭보. 그러나 동시에 비보이기도 했다. 다츠마는 아무리 악운이 강한 그들이라도 무사히 목적을 달성하진 못했을 거라고 짐작한다. 그러나 그런 각오가 없인 베지 못할 상대였기에, 신스케는 자진해서 그 역할을 맡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 이상오 . . . . 1회 일치
[[사냥|수렵]]과 [[야생동물|들짐승]]에 관한 저술서도 다수 남겼으며 [[사격]]과 [[바둑]]에도 유단자였다.
- 일곱개의 대죄/194화 . . . . 1회 일치
* 드레퓌스는 반드시 유언을 전하겠다고 다짐하고 핸드릭슨은 편히 쉬라고 작별의 말을 한다.
- 일곱개의 대죄/198화 . . . . 1회 일치
* 디안느는 지금 자신들로는 승산이 없을 테니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고 다짐한다.
- 일곱개의 대죄/201화 . . . . 1회 일치
* 디안느는 그 모습에 환호하고 킹은 자신들은 짐덩어리일 뿐이라고 자학한다. 그때 그들의 뒤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나타난다. 검은 날개와 함께 나타난 마신족. 킹과 디안느는 그 기척만으로 격이 다른 상대임을 감지한다.
- 일곱개의 대죄/205화 . . . . 1회 일치
* 둘은 말을 끝내며 각자 손을 들어올린다. 눈치 빠른 [[갈란]]은 뭔가 낌세를 챘는제 옆에 있던 [[메라스큐라]]를 데리고 황급히 회피한다. "전원퇴각"이라고 외치지만 한 발 늦어서 사대천사가 발동한 "오메가 아크"(극대성궤)가 나머지 십계와 마신족 군대를 한 번에 옭아넣는다. [[몬스피드]], [[데리엘]], [[프라우드린]]은 부하들과 함께 아크에 갇혀 버리지만 프라우드린 외에는 별로 당황하지 않는다. 몬스피드는 부하들에게 미안하다며 "원수는 꼭 갚겠다"고 다짐한다.
- 일곱개의 대죄/217화 . . . . 1회 일치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의 사과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데다, 할리퀸의 날개에 더 관심을 뺏겼다. 반과 같이 다가와서 그의 날개를 보고 "이제 너도 어른이 됐구나"라는 둥 애송이 취급을 해대는데다 반도 "작다. 어린애 사이즈"라고 추임새를 넣는다. 결국 분개하는 할리퀸. 하지만 디안느가 "두 사람도 나름대로 기뻐하는 것이니 화내지 말라"고 타이르자 고분고분해진다. 멜리오다스와 반이 그걸 지켜보다 "좀 달라진 것 같다"고 말하는데, 할리퀸은 "연인 같아졌다"고 지례짐작해서 으스대지만 곧 "너 말고 디안느가 달라졌다"는 말을 듣고 무안해진다. 디안느는 그게 맞다고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알려준다.
- 일곱개의 대죄/220화 . . . . 1회 일치
멜리오다스의 짐작이 거기까지 이르자 멀린도 더이상 부정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 대화는 엘레인의 부탁을 받고 따라온 에스카노르가 뜻하지 않게 엿듣게 된다.
- 일곱개의 대죄/221화 . . . . 1회 일치
>짐작 가는 게 아무 것도 없는데!
- 일곱개의 대죄/223화 . . . . 1회 일치
* 돼지의 모자정 옥상. 반과 멜리오다스과 전방을 주시하고 있다. 그때 반이 조금 별난 부탁을 한다. 이번 임무에서 빼달라는 부탁. 의외로 멜리오다스는 "알았다"고 단박에 승락한다. 반이 놀라운 눈으로 그를 돌아본다. 멜리오다스는 그가 이런 말을 꺼낸 이유도 짐작하고 있었다. 엘레인 때문이다. 그녀를 이 세상에 되돌린 "차원의 비틀림"은 분명 [[메라스큐라]]의 짓이다. 그녀는 마신왕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어찌보면 별종. 그래서 교섭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다. 그녀가 살아있는 이상 반드시 다시 싸우게 될 텐데, 메라스큐라를 죽인다는건 곧 엘레인 또한 이 세상에 더 있을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 일곱개의 대죄/226화 . . . . 1회 일치
* 젤드리스를 쓰러뜨린 멜리오다스는 그 동강난 시체를 물끄러미 응시했다. 당연하지만 그건 진짜가 아니었다. 곧 환상이 벗겨지며 해골로 만들어진 육체가 드러났다. 멜리오다스도 함정이라는 걸 짐작했으나 몸이 먼저 움직였던 모양이다. 그때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메라스큐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 일곱개의 대죄/228화 . . . . 1회 일치
[[멜리오다스]]는 같은 공간에 있었지만 메라스큐라처럼 시청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가 하는 꼬라지를 보면 충분히 짐작이 갔다. 초조해진 그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고 따지자 메라스큐라는 "궁금하면 자력으로 탈출해라"며 조롱했다.
- 장태영(야구선수) . . . . 1회 일치
상대는 [[김양중(야구)|김양중]]이 이끄는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광주서중]]. 광주서중은 전라도 지역의 최고의 팀으로 불리긴했지만[* 이때 [[군산상고 야구부]]는 창단되기 전이다. 군산상고 야구부가 만들어 진것은 1968년이다.] 전국대회 수준에서는 미치지 못한 수준의 야구팀이었고 에이스 김양중의 분투에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부산중학]]과 대전사범중을 상대로 힘든 승부끝에 결승전에 올라왔다. 언론들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경남중학교의 우승을 점쳤고 경남중학교 측에서도 이 분위기에 흠뻑 취해 이미 이긴것이나 다름 없다며 전날 미리 축하연을 펼쳤다. 반면 광주서중은 이기든 지든 김양중을 믿고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결의했다.
- 전태일 . . . . 1회 일치
'''자식들에 대해서''': [[이소선]]은 "난 자식들한테 할 말이 없는 사람이야.내가 미쳐 돌아다녔는데, 애들이 밥을 먹었는지, 어찌 살았는지 모른다. 해준 것이 없어. 딸(순옥)이 영국 유학갈때 난 그것도 몰랐어 짐싸놓고와서 간다길래 가는가 했지, 학비 한번 대준 적이 없어. 태삼이 그거는, 니는 쌍둥이 자식도 있으니 데모하는데 나오지 마라고 해도, 알았다면서 데모가면 나와있어. 엄마가 노동운동 못하게 한다고 원망해. 순덕이는 우리집 사람들은 전부 가출했다고 말한 적이 있어. 언니도 오빠도 모두 노동운동하러 다니고 집에 아무도 없다는거야. 그런 순덕이가 시집가서 뒤늦게 집을 장만했다는데도 난 가보지 못했어. 그렇게 오라고해도 갈수가 없어. 지들 사는데 무슨 도움을 주었다고…참 난 못난 사람이야"라고 구술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7화 . . . . 1회 일치
* 효부는 마기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육체를 파괴하는 것도 불사하겠다고 다짐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48화 . . . . 1회 일치
* 마기는 기동전이 특기인 소령이 좁은 실내로 유인하는걸 보고 함정이 있다고 짐작.
- 절대가련 칠드런/454화 . . . . 1회 일치
* 짐작대로 그는 츠보미 후지코였다.
- 절대가련 칠드런/458화 . . . . 1회 일치
노가미 아오이는 이 협력자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지만 일단은 비밀. 나중에 만나서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이 협력자에 대해선 미나모토도 타니자키도 전혀 짐작을 못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2화 . . . . 1회 일치
* 그러나 [[츠보미 후지코]]는 이들의 움직임을 이미 짐작하고 있는 듯한 모습.
- 절대가련 칠드런/474화 . . . . 1회 일치
* 모미지, [[머슬 오오카마]], [[후지우라 요우]] 등이 백업팀으로 구성. 모미지는 여기까지 온 이상 반드시 일행을 무사히 데려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 정재학 (1856년) . . . . 1회 일치
[[정재학]]은 1858년 경북 경제권의 중심지인 [[대구]]에서 연일(영일) 정씨 정석은과 손남산 사이의 1남 3녀 중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외가의 도움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갔다. 소년 시절에는 잠시 방황을 하기도 했으나 20세에 접어들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번듯한 인생을 일구겠노라 굳게 다짐한다. 그는 금전 대부업자였던 부자 밑에 들어간 뒤 어렵게 번 품삯을 한 푼 두 푼 모아갔다.
- 정찬성 . . . . 1회 일치
결국 5월 15일 UFC on FUEL TV 3의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멋진 다스 초크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3라운드까지의 심사위원들의 스코어카드를 공개했는데 전부 정찬성의 승리였다. 그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상황. 1라운드는 의외로 정찬성이 발전된 레슬링 기량과 정확한 타격을 선보이며 포이리에를 밀어붙였다. 포이리에는 얼굴에 커팅까지 나긴해도 스윕을 성공하며 선전했지만 스탠딩 상태에서 정찬성과 주고받으면서 대미지를 받은 상황. 그리고 이어지는 2라운드에는 무에타이 스탠스에서 '''플라잉 니킥과 트레이드마크인 넥클린치 니킥''', 그리고 어퍼컷으로 화끈하게 난타전을 벌이다가 포이리에가 더블렉을 시도하자 몽키 플립을 시전해 탑 포지션을 점유하며 암바와 트라이앵글초크를 연속적으로 시도하며 오히려 포이리에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했다. 사실 2라운드 마지막에 걸린 트라이앵글 초크로 피니시를 할 수도 있었지만, 공이 울리며 아쉽게도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 2라운드 이후부터 관중들의 'Zombie!' 챈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3라운드 에서는 두 선수 모두 어느정도 지친 모습을 보였고, 포이리에가 아웃복싱으로 정찬성을 견제했지만 정타수는 정 선수가 위였다. 다소 정찬성이 많이 맞은 정도로 보인것. Fuel TV 중계진도 포이리에가 영리하게 타격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때 체력이 저하되는 조짐이 보인 것. 사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자가 물어보니 2라운드인가 3라운드 중반에 무릎을 다쳐서 페이스를 조절해야 했다고 했다. 본인은 지친 기색이 별로 없었던 모양. 그리고 이어지는 4라운드에서 초반 상황을 살피다가 어퍼컷과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포이리에의 턱에 적중시켜서 케이지로 몰아 붙인 뒤 이어지는 '''플라잉 니킥'''에 포이리에는 타격을 입었고, 반사적으로 정찬성에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정찬성은 침착하게 포이리에에게 다스 초크 그립을 완성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I want Jose Aldo"라는 코멘트로 정식으로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크 호미닉전을 시작으로 2경기 연속 언더독으로 평가받으며 싸웠는데, 모두 승리로 마무리 지었으니 선수 자신에게도 감격이 클 듯. 대회가 끝나고 이 경기는 Fight of The Night과 Submission of The Night에 선정되어 보너스만 미화 10만 불을 받았다. 참고로 이 보너스는 병세로 인해 현장에 없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직접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즉시 주라고 했다고 한다. --역시나 각별한 사장님의 코리안 좀비 사랑--
- 제너럴 우 . . . . 1회 일치
미군 헬기 조종사인 짐 베이커 중위를 구하려는 캡틴을 맞아 싸우게 되었다. 일단 캡틴은 교섭을 위해 왔으나 공격해오니 싸울 수밖에 없었는데 약점을 발견할수 없어서 고전한 캡틴은 베이커를 풀어준 뒤, 탈출했다. 몇년 후, AIM의 보카 칼리엔테(Boca Caliente) 섬기지에서 그들의 무기전시회가 열렸는데 바트록(Batfoc)에게 매드독(Mad Dog), 램로드II(Ramrod II), 레이저 피스트III(Razor-Fist III)를 포함한 백병전 전문가로 선정되었고, 이후 캡틴과 재전투를 하게 되었다. 이때 캡틴은 잠입을 위해 세르시의 도움으로 모습을 크로스본즈로 바꾼 상태였고, 의심을 피하려고 바트록의 결투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때 우는 램로드에 의해 위기에 처한 캡틴을 공격했는데 캡틴에 의해 기관지가 압박되어 그를 내던졌다. 그러나 그에게 패배.
- 진격의 거인/82화 . . . . 1회 일치
-엘렌. 아르민의 시체 옆에서. 작전을 결행하기 전부터 아르민이 죽을 작정이라는걸 짐작하고 있었다.
- 진격의 거인/86화 . . . . 1회 일치
짐승거인, 지크의 정체는 바로 그리샤 예거의 첫 아들. 엘런 예거의 이복형이 되겠다. 그리샤를 "아버지"라고 부른게 복선.
- 진격의 거인/87화 . . . . 1회 일치
* 엘디아 복권파는 눈이 가려진 채 배로 옮겨진다. 그들이 눈을 떴을 땐 낙원, 파라디 섬 해안가의 거대한 벽 위였다. 약 30미터에 달하는 벽이 항구와 섬을 분단하고 있다. 복권파들은 이 벽 위에 꿇어 안아있다. 클루거는 그리샤의 안대를 벗겨주면서 이곳이 "엘디아인 반역자의 귀양지"인 파라디섬, 그 경계선 위라고 알려준다. 이제부터 반역자들은 종신형에 처해지는데 지성도 없고 수명도 없는 거인이 된 채로 이 섬을 헤매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그렇게 떠돌며 사람을 잡아먹는 짐승으로 살아야 하지만 정작 거인은 죽을 일이 거의 없다. 결국 영원히 지옥에서 해방될 수 없다.
- 진격의 거인/88화 . . . . 1회 일치
* 왕당파 잔당의 아들이었던 크루거는 가족들이 마레 정부에게 산 채로 불살라진 후 복수를 다짐하며 당국에 숨어들었다.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1회 일치
예상했듯이 집안의 구조는 우리 집과 별 차이가 없다. 좁은 현관은 거실 겸 응접실로 이어지고 그 뒤에 주방이 있다. 거실과 구분되는 벽 같은 건 없으므로 한 눈에 주방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나는 토트넘이 꽤 이른 시기에 당했을 거라고 짐작했다. 집 안에서 생활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거실 쪽이 어수선하게 떨어진 물건들이 많은 데 비해 주방 쪽은 깨끗하다. 사용감을 느낄 만한 흔적이 없다. 그야 녀석들은 주방을 쓸 줄 모를 테니까. 반대로 토트넘이 오래 버텼다면 주방에 흔적이 많이 남았을 것이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 . . 1회 일치
마당을 나서면서 나는 한 가지 다짐을 했다. '''어쩌면 모험'''. 어쩌면 모퉁이를 돌아서면 녀석들이 있을지도 몰라. …… 좋아. 아니군. 토트넘이 보인다. 순간 나도 뭔지 모를 감정이 위장을 들쑤신다. 감정…… 보다는 '''구토감'''이라는게 맞을 것이다. 항상 보던 얼굴도 이렇게 눕혀놓고 보니 터무니없이 혐오감을 자극한다. 나는 아예 그쪽을 외면해 버렸다. 어쩌면 모험 정신엔 위배되지만…… 저게 '''다시 일어날 일'''은 없겠지.
- 창작:티겔 왕국 . . . . 1회 일치
이문제는 당장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레이먼 제국이 무력으로는 호랑이족을 복속시킬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마지막 왕 에르두른 2세의 조카 루이를 끌어들여 '태겡 대공국'을 만들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그레두아는 북부파의 군소영주를 구워삶아 자신이 티겔을 공격할때 이들이 자신에게 협력한다는 다짐을 받아냈고[* 물론 보상으로 옛영토를 돌려주기로 합의했다.] 결국 츄프 왕국이 언제나처럼 남쪽의 대귀족들이 일으킨 반란에 고생해 티겔을 도와주기힘들때 공격해왔다. 레이먼으로부터 상당한 량의 군자금과 용병대를 지원받은 태겡의 공세는 날카로웠고, 군소영주들의 협력까지 이루어져 순식간에 탈환한 영토의 3분의 2를 빼앗기기에 이른다. 그나마 섭정인 계형이 직접나서서 태겡과의 일전에서 태겡 병력의 반을 한번에 분쇄시켰기에 공세를 막아내고 탈환지 영토의 반이나마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태겡(그리고 그들의 주군인 레이먼 제국) 대공국과의 대립은 계속되었으며, 그들의 지원을 받은 군소영주들의 반란역시 계속되었다.
- 청송군 . . . . 1회 일치
한때 [[호랑이]]가 21세기에도 사는 동네라 알려져 유명했다. 그 이유는 2001년 [[대구 MBC]]에서 취재한 보도기사였는데, 무인 카메라에 의문의 대형 [[고양이]]과 동물[* 몸길이 120cm에 꼬리가 [[호랑이]], [[표범]]과처럼 긴꼬리의 짐승이었다고 한다.]이 찍힌뒤로, 주변에서도 인근주민들의 호랑이 목격담을 취재하며, 호랑이가 맞다고 연일 보도를 해댔었다. 그 당시 MBC는 사활을 걸고 특별 취재팀까지 동원해서 이 사건을 계속 수사했고, 진짜 호랑이가 맞다 vs 아니다의 결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도 이후 6개월만에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에서 공식적으로 '''이건 호랑이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청송에서 취재된 사진이 [[호랑이]]가 아니다 뿐이지 뭔가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란것은 확실했고[* [[담비]]라는 설도 있으나 담비치고는 꽤 큰 덩치라 의견이 분분한 상태.], 아직까지도 이게 무슨 동물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양이과 야생동물중 가장 작은 [[삵]]만 하더라도 천연기념물인 한국에선 지금의 청송이 희귀 야생동물이 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일듯. 참고로 이 야산 인근 주민들은 아직도 호랑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 . . 1회 일치
* 1스테이지(이름 표시 없음) - 해상 도시[* 지도상의 위치나 뒷배경 등을 보더라도 [[wiki:"뉴욕"이 도시]]인 것으로 짐작된다.]
- 캡틴 아톰 . . . . 1회 일치
여담이지만 대체 방사능 슈트의 설정이 어떻게 된건지 몰라도 무언가 폭탄이 터지려 함->캡틴 아톰이 폭발 자체를 몸으로 흡수해 막음->캡틴 아톰 사망한 듯?->하지만 그 폭발 에너지로 인한 다른 차원, 시간 여행중->현실 세계에서 또 폭탄 큰게 하나 터짐->그 속에서 캡틴 아톰이 돌아옴.
- 킹덤/498화 . . . . 1회 일치
* 병력을 증강한 이후 처음으로 전쟁 준비에 나서는 비신대. 갓 입대한 활형제와 간두 등 신병들은 수도 함양으로 소집되면서 수도 함양의 전경과, 몰려드는 무수한 군세와 긴장감으로 정신이 없다. 초수 등 고참들이 이들이 들뜨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 작전은 매우 기밀로 취급돼서 병사들도 이 자리에 올 때까지 아무런 정보를 받지 못했다. 다만 여기에 모여든 지휘관들의 면면을 보고 얼마나 위험한 전투가 될지 짐작할 따름이다.
- 킹덤/499화 . . . . 1회 일치
* 신은 그걸 휘두룰 수 있겠냐고 묻자 오히려 자기가 휘둘릴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쓰면서 익숙해지겠다고 다짐한다. 이러는 사이 행렬이 꽤 정체돼 뒤에서 불평이 도착한다. 다시 행렬로 돌아가는 신에게 정은 "언제나처럼 승전보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격려하고 신은 반드시 이 창으로 이목의 목을 날려버리겠다고 장담한다.
- 킹덤/504화 . . . . 1회 일치
하료초는 그래도 왕전이 여기서 병력을 아끼진 않을 거라고 여긴다. 여기서 꾸물대다간 안팎으로 포위당해 끝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책략의 달인인 왕전은 이미 계획을 짜고 있을 거라고 짐작한다.
- 킹덤/505화 . . . . 1회 일치
몽념은 내심 열미 성의 최대 무기는 성이나 병력이 아닌 저 높은 "사기"라고 생각한다. 진나라도 함곡관이 돌파됐을 때 사례를 들 수 있는데 오합지졸의 민병으로 어떻게든 수성에 성공한건 진왕 [[진시황(킹덤)|정]]이 직접 전선에 나서야 사기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이 이번엔 진군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그는 비신대 지휘관 [[이신(킹덤)|이신]]에게 큰 짐이 지워졌다고 본다.
- 킹덤/511화 . . . . 1회 일치
* 그로부터 이틀이 지났다. 왕전의 실종은 군 수뇌부만 아는 극비로 처리됐고 일선 병사들은 짐작도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갑작스런 이틀의 휴식이 다음 진격을 위한 거라고만 생각했다.
- 킹덤/512화 . . . . 1회 일치
* 여기까지는 이신 등도 짐작한 바. 하지만 환의는 왕전이 몽념이 깨닫지 못한 "제 4의 수"를 확인하러 갔다고 했다. 왕전은 그것을 얻었을까? 왕전의 교시는 계속된다.
- 킹덤/515화 . . . . 1회 일치
다시 창평군은 진군의 보다 정확한 동향을 묻는다. 보고자는 [[양단화]]의 산민군 5만이 [[공손룡]]군 9만과 대치하면서 본대의 방패역을 하고 있다는 것, 본대는 그대로 진격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창면군은 그래서 본대는 업과 얼마나 떨어진 곳에 있냐고 묻는데, 보고자는 머뭇거리며 "업으로 가지 않고 근처 소도시 오다로 갔다"는 뜻밖의 사실을 전한다. 이것은 앞선 보고보다 더 말이 안 되는 소리다. 병량이 문제라면 서둘러 업으로 갈 일이다. 고로 병량 때문은 아니다. 누구하나 짐작가는 바도 나오지 않는 가운데, 답답해진 진왕이 창평군에게 뭐가 어찌된 일이냐고 대답을 재촉한다. 하지만 그 창평군도 지도 위에 놓인 말들을 지그시 쳐다볼 뿐,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 킹덤/516화 . . . . 1회 일치
환의는 왕전의 다음 수를 짐작하고 그렇게 묻는다. 왕전은 그렇다고 대답한 뒤 이목이 업을 해방하러 오기 전에 이쪽에서 먼저 치고 올라가야 한다며 말머리를 돌린다.
- 킹덤/517화 . . . . 1회 일치
* 눈치 빠른 [[몽념]]은 왕전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다. 군을 나눠 요양과 알여를 요격할 필요가 있다, 몽념의 짐작에 왕전이 그렇다다고 대답한다.
- 킹덤/520화 . . . . 1회 일치
* 불리한 싸움을 시작하려는 몽념에게 할아범이 무운을 빈다. 역시 몽념은 "평소랑 똑같다"고 대답하며 나중에 보자고 답례한다. 당사자가 태평할 지경인데 역시 할아범은 걱정을 떨칠 수 없다. 그가 몽념을 따라나서는 [[육주]]를 불러세운다. 어찌나 다급한지 창까지 들이대서 육주가 기겁한다. 할아범의 당부는 늙은 자신이 주력기마대를 따라갈 도리가 없으니, 힘쎄고 소심하지만 욕심은 없고 화낼 땐 화낼 줄도 아는 육주가 자신을 대신해 달라는 것이다. 마침 육주는 창술이 그 [[왕분]]에 버금갈 정도니 부디 도련님, 몽념의 안위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육주는 자신의 창술이 왕분에 비할 정도는 아니나 할아범의 마음을 익히 이해해 그러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할아범이 몽념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걱정하는건 이제 과하다고 지적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총대장 왕전의 지시를 동요없이 수용한 걸 보면, 이미 그는 대장군과 같은 안목으로 전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니 언제까지 어린애 대하듯 해선 안 될 일. 할아범도 그 의도는 맞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몽념은 위험한 나무에 올라가 장난이나 치던 "도련님"의 모습 그대로다.
- 킹덤/521화 . . . . 1회 일치
* 몽념은 조군이 새로운 기마대를 보냈고 그 대장이 유독 덩치가 크다는 보고를 듣자 마정임을 직감한다. 다시 반전해서 병력을 뺀다. 그걸 보고 마정은 더욱 도발 당해 추격의 고삐를 조인다. 기수는 몽념이 분명 흑양전의 정보를 가졌을 거라 보고 어떻게든 마정을 불러들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의 짐작이 맞았다. 몽념은 흑양전에서 얻은 귀중한 정보를 살려서 기수나 마정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특히나 마정은 요주의 인물이었다.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 기수의 두 팔 중 하나. [[유동]]이 죽은 지금은 기수에게 남은 유일한 측근이고 그가 죽는다면 기수의 힘은 절반 이하가 될게 자명하다. 따라서 이건 더할나위 없는 기회. 몽념은 여기서 마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 마음먹는다.
- 킹덤/522화 . . . . 1회 일치
* 한편 몽념은 왕전의 짐작대로 그가 그린 큰 그림을 함께 보고 있었고 적들이 물러가자 유격군으로 전환해 기수의 목을 따러가기로 한다.
- 킹덤/526화 . . . . 1회 일치
* 여전히 한 발 떨어진 위치에서 전장을 관망하던 [[조아룡]]은 그 흐름을 짐작하고 있었다. 마남자는 약이라도 올리는 것처럼 아광과 왕분에게 "지나치게 뭉쳤다"고 훈수하며 조군에 장수가 자신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했다. 조군이 다시 힘을 받고 있었다. 마남자를 잡자고 아광과 왕분이라는 두 지휘관이 모두 집중된 게 틈이 됐다. 시간을 번 [[악영]]이 성공적으로 자군을 수습, 다시 대형을 갖춰 아광군에 들이쳤다. 그런데 정작 아광은 일선에 있지 않았으니 힘의 균형이 맞을 리 없었다. 전열이 위태로운 와중에 뒤에서는 마남자 2진까지 몰려오는 상황. 위기는 진군 쪽이었다.
- 킹덤/529화 . . . . 1회 일치
벽에겐 무모한 돌진으로 보였다. 전술의 기본은 무시하는 공격이었다. 곧 언덕의 견융족 기마대가 양단화를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벽은 끔찍한 결과가 나오리라 짐작했다. 그리고 잠시 뒤 끔찍한 결과는 견융족에게 일어났다. 보란 듯한 정면돌파. 양단화는 강했다. 그녀의 용기가 해냈다. 고지를 점한 군대가 유리하다는 병법의 기본이 그녀에게는 통용되지 않는 듯 했다. 양단화가 선두에서 견융족을 난도질하며 고지를 빼앗았다. 바로 뒤에는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메라 족 기마대가 뒤따르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가면을 벗으며 견융 같은 낡아빠진 기마민족에게 개차반으론 당할 수 없었다고 빈정거렸다. 그말대로 이루어졌다.
- 킹덤/534화 . . . . 1회 일치
* 몽념도 마정의 본대를 경계하고 있었다. 마정군의 위치는 진군 본진 바로 앞. 마광군의 장수들은 원군을 보내 중앙의 방비가 줄면 마정이 들이닥칠 거라 우려한다. 그러나 [[하료초]]는 몽념이 처음부터 그 점을 인지하고 있을 뿐더러 "절대로 마정이 오지 않는다"고 계산하고 있음을 간파한다. 또 그녀는 낙화대 본대가 이쪽에 합류하지 않은 것도 눈치채고 좌측에 숨겨져 있으리라 짐작한다. 몽념은 거기까지 읽어낸 하료초에 감탄하지만 오히려 하료초야 말로 몽념의 역량에 감탄하고 있다. 그의 전술안도 대단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마광군을 장악한 것은 무섭기까지 하다,
- 토리코/357화 . . . . 1회 일치
* 니트로는 이용한 네오를 버렸는데, 네오는 살아남아서 계속 강해짐
- 토리코/360화 . . . . 1회 일치
* 이들이 식사를 시작할 무렵부터 구르메 일식이 시작될 조짐을 보인다
- 토리코/364화 . . . . 1회 일치
* 이치류는 이것을 관찰하면서 "영혼세계에 조차 식욕은 존재한다"면서 식욕이란 진화의 촉매이고 생물은 이 식욕을 바톤처럼 이어받으며 진화를 거듭해 왔다는 소견을 밝힌다. 그리고 지금 보이는 저것은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라고 하는데, "아카시아님"은 저것이 어디서 온 무엇인지, 그걸 알고 싶어하셨을 거라고 짐작한다.
- 토리코/367화 . . . . 1회 일치
* 아카시아는 "짐승에서 길러져서 생각할 뇌가 없다"며 조롱하며 입에서 촉수를 뽑아내 노킹을 풀어 버린다.
- 토리코/372화 . . . . 1회 일치
* 심상치 않은 조짐의 GOD
- 토리코/390화 . . . . 1회 일치
* 토리코는 "아카시아의 목적"은 알고 있다며 자신은 꼭 해내겠다고 다짐한다.
- 토리코/391화 . . . . 1회 일치
* 페어는 그가 공격을 전부 먹은 것에 경악하지만 한편으론 이미 아카시아의 몸이 한계에 달했을 거라 짐작한다.
- 토탈워: 쇼군 2/요원 . . . . 1회 일치
* 다른 가문 요원에 대한 암살을 시도할 수 있음. 성공시 목표가 사망하거나 부상 치료를 위해 일정 시간 사라짐.
- 퇴계 이황 . . . . 1회 일치
이황은 [[경연]]에서 명종과 선조에게 사화(士禍)가 재발되어서는 안된다는걸 간곡하게 다짐하고, 이준경 등에게는 사림을 포용하라고 부탁했다. 또한 사림 내부 단속에도 신경을 썻는데, 기대승, 박순, [[율곡 이이]] 등에게는 [[조광조]]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퇴계전서 ‘기명언에 답하다’ ‘박순에 답하다’] 특히 이황은 [[기묘사회]]의 중심이 된 [[조광조]]에 대하여, ‘학력미충(學力未充)’[* 배움이 부족함]임에도 함부로 나서서 화를 자초다고 비판하였다.[* 퇴계선생 언행록 중 ‘인물을 논하다(論人物)’,]
- 트럭 . . . . 1회 일치
뒤에 짐칸이 큼직하게 달려있으면 트럭이다.
- 트로피코 4/건물 . . . . 1회 일치
||거리에서 시민들이 각하를 허'풍선'이라고 부르는 걸 들었답니다. 그들이 각하의 몸무게 얘기를 하진 않은 것으로 보아, 각하가 허풍쟁이라는 뜻으로 말했던 것이겠지요. 이 무례한 것들의 입을 다물게 하시려면 각하보다도 더 커다랗고 펑퍼짐한 물체를 띄우는게 좋겠습니다. 바로 열기구 말이지요. 하늘에서 음식물 쓰레기들을이 떨어질 테니, 관저 발코니에 미리 우산을 펴놓는 게 좋겠군요.
- 트로피코 4/칙령 . . . . 1회 일치
* 시민의 수에 따라 소모 가격이 달라짐
- 페어리 테일/483화 . . . . 1회 일치
* 제라르가 "다시 한 번 죄를 짓겠다"고 다짐하며 마법을 준비하는데 일시적으로 하늘빛이 바뀔 정도다.
- 페어리 테일/502화 . . . . 1회 일치
* 제레프는 메이비스의 특기 마법이라고 설명해주고 잉벨이 당했음을 짐작한다.
- 페어리 테일/504화 . . . . 1회 일치
* 엘자는 모두 함께 길드로 돌아가자고 다짐하는데 그때 상공에서 정체불명의 눈동자가 나타난다.
- 페어리 테일/509화 . . . . 1회 일치
* 오거스트는 제랄이 한 때 제레프 드래그닐을 신봉했던 인물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왜 그를 져버리고 다른 길을 걷는지 묻는데 제랄은 "내 마음을 비추는 빛을 손에 넣었다"고 말하며 엘자 스칼렛을 떠올린다. 그런데 대답을 들은 오거스트는 빛은 정의고 어둠은 악이라는 사고방식은 어리석다고 일축한다. 그러면서 제레프 드래그닐에겐 "아들"이 한 명 있다고 말을 꺼낸다. 제랄에겐 놀랄 틈도 없이 오거스트의 설명이 이어진다. 그 아이는 강대한 빛의 힘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고 빛과 어둠 사이에서 방황했으며 어느 쪽도 아닌 무의 경지에 도달했다. 오거스트는 빛과 어둠에 선악은 무관하다며, 굳이 정의가 있다면 그건 "사랑" 뿐이라 말하며 돌아선다. 그러는 사이 제랄은 엘자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다짐하며 몇 번이나 다시 일어서라고 시도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 페어리 테일/513화 . . . . 1회 일치
* [[스팅 유클리프]] 대 [[라케이드 드래그닐]]의 싸움은 스팅의 승리로 끝났다. [[미네르바 올랜드]]와 [[유키노 아그리아]]가 조력하러 오지만 이미 끝난 상황. 프로시와 렉터가 [[로그 체니]]와 스팅에게 달려들어 기쁨을 표현한다. 프로시는 다짐한 대로 로그와 함께 밥을 먹자고 하는데 상황을 알리 없는 로그는 어리둥절.
- 페어리 테일/517화 . . . . 1회 일치
* 엘자는 최후결전을 준비하며 다짐한다. 굴욕을 당한 아이린은 "계집년들"이라고 이를 가는데.
- 페어리 테일/534화 . . . . 1회 일치
제레프가 그 문을 향해 걸어간다. 그의 마음은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다짐과 희망으로 가득하다.
- 페어리 테일/538화 . . . . 1회 일치
* 길드로 향해가는 나츠 일행. 해피가 나츠 오른 손의 부상이 심하다고 하는데 나츠는 나중에 웬디에게 낫게 해달라고 부탁할 거라고 웃어넘긴다. 길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레이가 말하자 나츠는 방금 전까지 저기 있었는데도 그리운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루시는 아련한 듯이 "겨우 끝났다"고 말한다. 이제 당분간은 집에서 느긋하게 있으면서 못 읽은 책도 읽고 원고도 마저 쓸 거라고 말한다. 그레이는 [[쥬비아 록서]]에게 제대로 사과할 거라고 다짐한다.
- 페어리 테일/541화 . . . . 1회 일치
* 루시 일행은 길드 도서관에서 페어리 스피어의 발동법을 찾기 위해 책이란 책은 전부 뒤지고 있다.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팬서 리리]], [[샤를(페어리 테일)|샤를]]도 합류했다. 마카로프도 거들고 있으나 단서가 될만한 기록은 나오지 않는다. 마카로프는 초대 마스터 [[메이비스 버밀리온]]가 분명 "있다"고 했다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루시는 반드시 그 기록을 찾겠다고 다짐한다.
- 페어리 테일/543화 . . . . 1회 일치
* 루시는 [[나츠 드래그닐]], [[해피(페어리 테일)|해피]]와 처음 만났던 하루지온으로 향하며 "다시 한 번 여기서 나츠를 만나겠다"고 다짐한다.
- 페어리 테일/544화 . . . . 1회 일치
* 짧은 시간 만에 그녀는 전 대륙을 둘러보고 오는 길이었다. 그리고 링크마법은 전대륙, 전국민에게 빠짐없이 부여됐다. 페어리 테일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링크 마법을 통해 힘을 보내주고 있었다. 그야말로 이 세계 전체의 힘. 거기에는 이 자리에 도착하지 못한 동료들도 있었다.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안나 하트필리아]],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블루 페가수스]], [[바커스]]와 [[콰트로 케르베로스]], [[머메이드 힐]], [[코로나 플레어]]와 태양의 마을 주민들, [[피오레 왕국]] 일동까지.
- 풍운 . . . . 1회 일치
무쌍성의 성주. 웅패와 회동하면서 협력하나 싶더니 몇컷 뒤에 목만 남기고 죽어있다(…). 살해한 것은 바로 섭풍으로서, 웅패의 짐작으로는 섭풍보다 몇배는 더 강한 독고일방이 섭풍의 저력을 당해내지 못한 것에 웅패는 놀라워했다. 독고일방이 살해당하자 무쌍성은 망해버렸으나, 독고명 등이 무쌍성의 재기를 노리고 활동하게 된다. 또 웅패는 이 때문에 검성의 도전을 받게 된다. 무쌍성과 대립하면서 검성이 있음을 강조하는 웅패의 모습을 보면, 원래 무쌍성 자체가 검성빽(…)이 컷던 것 같다.
- 하이큐/218화 . . . . 1회 일치
* 히나타는 자신도 전부 할 수 있게 되어야 한다고 다짐하며 뒷정리를 한다.
- 하이큐/224화 . . . . 1회 일치
* 코트 바깥의 팀원들은 전일본 유스에서 자극을 받은 탓이 아니겠냐고 짐작하는데 스가와라 코시도 우카이 코치처럼 "지금까지 그러지 않은게 더 의외"라고 답한다.
- 하이큐/225화 . . . . 1회 일치
* 우카이 코치는 후쿠타치를 "빅서버"[* 강한 서브를 잘 때리는 선수]라 부르며 새로운 주장인 모양이라고 짐작한다.
- 하이큐/226화 . . . . 1회 일치
* 다음 세트에 들어가면서 히나타와 카게야마는 처음 통했던 무기가 나중에도 통하란 법은 없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고 다짐한다.
- 하이큐/228화 . . . . 1회 일치
* 다테공고와 카라스노고교의 연습시합 종료. 승패와 무관하게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합이었다. 다테의 코가네가와 칸지는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테이핑에 대해서 묻는다. 보통 선수들은 손가락에 무리가 가는데다 손톱이 부러지는 사고도 있어서 테이핑을 하는데 카게야마는 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비결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것. 하지만 카게야마는 특별한 건 하지 않고 철저한 단련과 손관리로 극복하고 있다. 테이핑을 감으면 공을 직접 느끼는 감각이 둔해지기 때문이다. 관점이 전혀 다르다는걸 깨닫고 코가네가와도 오늘부터 손가락 관리를 시작하겠다고 다짐하는데 지나가던 후쿠타니 켄지는 "작심삼일"이란 뼈있는 한 마디를 던지고 지나간다.
- 하이큐/229화 . . . . 1회 일치
* 이케지리는 무지하게 기대해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사와무라는 오히려 그 말이 맞다며 "꿈 따위에 너무 쫄았다"고 말한다. 그는 팀원들의 존재는 물론 심지어 달느 팀인 이케지리까지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사와무라는 "내가 혼자일리 없어"라고 다짐하며 각오를 다진다.
- 하이큐/234화 . . . . 1회 일치
* 야마구치는 전국대회 레벨이 되면, 자신은 서버 이외에는 활용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그 서버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다짐한다. 그는 그걸 위해서 이 "첫공"을 수백 번도 넘게 시뮬레이션했다.
- 하이큐/238화 . . . . 1회 일치
아즈마네의 스파이크는 아쉽게도 블록에 막혀 공이 카라스노 진영으로 떨어지는데 니시노야가 다시 몸을 날려 살린다. 그 공을 이번엔 츠키시마가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어 카라스노의 득점으로 연결한다. 다시 벌어지는 점수차.
- 하이큐/244화 . . . . 1회 일치
* 매점에는 봄고 관련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히나타는 눈을 반짝이며 "에이스의 마음가짐"을 담은 티셔츠를 S사이즈로 구매, 야마구치도 연습용 티셔츠를 산다.
- 하이큐/245화 . . . . 1회 일치
팀으로 돌아온 히나타. 우카이 코치가 돌아와서 막 짐을 꾸리는 중이다. 야마구치가 왔느냐고 말을 거는데 그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우두커니 서있다. 히나타가 호시우미를 의식하게 된 걸 눈치챈 3학년들은 그의 반응을 주의깊게 살핀다.
- 하이큐/257화 . . . . 1회 일치
* 키노시타는 상대가 유명인사들이란 점도 신경쓰고 있다. [[이나리자키 고교]]의 선수들은 방송 인터뷰도 하는 선수들이지만 자기는 센다이 역에서 일기예보 촬영할 때 조차 찍힌 적이 없는 무명 중의 무명. 불안한 마음가짐으로 코트로 향한다. 이때 우카이 코치가 그를 불러세운다.
- 하이큐/262화 . . . . 1회 일치
* 아츠무가 역전을 면한 대가로, 타나카가 독박을 쓴다. 그의 심정이 누구보다 공감되는지 [[보쿠토 코타로]]가 얼굴을 감싸며 탄식했다. [[아카아시 케이지]]도 모르지 않았다. 방금 플레이는 딱히 무리한 것도 아니었다. 사실 오늘 타나카는 실수를 많이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나리자키의 집요한 블록과 점수를 벌어야 한다는 부담은 어태커에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게다가 자신을 노리는 서브를 계속 받아왔으니 그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할 것. 아카아시가 짐작하는 바를, 보쿠토가 한 줄로 요약했다.
- 하이큐/265화 . . . . 1회 일치
* 카이가 화제를 돌렸다. 기량을 갈고 닦는걸 "레벨 업"이라 표현하는게 코즈메 답다는 말이었다. 거기엔 그럴 만한 계기가 있었다. 쿠로오가 처음 배구를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부활동을 마친 쿠로오가 코즈메의 방에 왔다. 거기서 죽은 것 같은 얼굴로 만화잡지를 붙잡고 있었지만 보는 둥 마는 둥이었다. 게임에 몰두하고 있던 코즈메도 그정도 눈치는 있었다. 경기에서 심하게 졌을 거라고 짐작했고 그게 맞았다. 25 대 14. 빈말로도 썩 괜찮지 않은 스코어였다. 자세한 사정은 몰라도 코즈메는 소꿉친구를 기운내게 하려면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 하이큐/266화 . . . . 1회 일치
하지만 코즈메의 주장은 야마모토의 근성론 이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슬슬 싸움은 몸싸움으로 번지려는 조짐이었다. 야쿠 조차 너무 나갔다 싶어서 말리려고 했는데, 뜻밖의 인물이 둘의 싸움을 종결지었다. 후쿠나가였다. 진작부터 둘의 다툼을 지켜보던 그가 물 한 바가지와 애드립만으로 둘을 제압했다.
- 하이큐/272화 . . . . 1회 일치
* [[오지로 아란]]의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우격다짐으로 뜯어간다. 역시 스파이커인 [[히나타 쇼요]]에겐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전날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보투코 코타로]]와 함께 전국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스파이커"라고 했던 말이 새삼 떠올랐다. [[타케다 잇테츠]] 고민은 타임을 건의하지만 우카이 코치는 조금 더 기다린다. 어차피 방금 적 "주포"의 공격의 위험성은 선수들도 깨달았을 거고, 고작 30초라도 저 주포에 쉴 시간을 주고 싶지 않았다.
- 허화평 . . . . 1회 일치
좌천된 상태에서도 저 정도의 위상이라면 실세로서 잘나가던 시절에 위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1982년 5월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이 일어나자 이를 전두환 대통령의 친인척에 대한 견제 기회로 인식하고 친인척의 공직 사퇴를 건의하였다. 이러한 행동이 전두환 대통령에게는 항명으로 비춰져 1982년 12월 정무제1수석비서관에서 사임하게 되었다. 이후 허삼수와 함께 청와대를 나와 [[미국]]에 체류하며 헤리티지 재단 연구원으로 일하였다.
- 호민관 . . . . 1회 일치
그리고 이 호민관의 권한, 이른바 '호민관 특권'은 [[로마 황제]]로 계승되었다. 이 호민관 특권이 거의 왕권이나 다름없는 권한이었던 만큼, 호민관 특권과 전군 지휘권을 가짐으로서 황제의 권한이 완성될 수 있었다.
- 화표 . . . . 1회 일치
일반적으로 아래에 대좌(臺座), 용이 새겨진 기둥 모양의 반룡주(蟠龍柱), 기둥 위에 놓여지는 승로반(承露盤), 기둥에 앉아 있는 준수[* 작은 짐승]으로 구성된다.
- 히토데나시 . . . . 1회 일치
* 욕설로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짐승만도 못한 놈','사람도 아니다' 정도로 번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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