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가수)

대한민국의 여자 가수 겸 작곡가, 교수. 본명은 황지선이다.

어려서부터 음악에 꿈을 가졌으며 토토, 레드 핫 칠리 페퍼스, 건즈 앤 로지스, 노다웃, 크랜베리스, 리사 롭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03년 오디션#s-1을 거쳐 밴드 러브홀릭의 보컬로 데뷔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2007년에 탈퇴했다. 당시 음악을 그만두려고 했으나, 오키나와 여행을 계기로 마음을 다잡은 후 2009년 2월에 솔로 가수로 복귀했다. 2010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발라드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6월에 싱글 바람(Wish)를 발매했다.

탈퇴 후 잠시 운동을 위해 승마를 배우다가, 동갑내기 승마 코치와 연애하여 2014년 1월 20일에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2016년에 용인대학교 뮤지컬 실용음악과의 교수로 정식 임용되어 재직 중이며, 2016년 2학기부터 강의에 나서고 있다.

• 1집 《인어.. 집으로 돌아오다》(2009년 2월 3일 발매)
  
  

• Single What A Feeling (2009년 2월 13일 발매)[2]
  
  

• 바람 (Wish) (2011년 6월 10일)
  
  

• 에픽하이 - Paris (Featuring), One (Featuring), 당신의 조각들 (Featuring)
  
• 알렉스 - 너무 아픈 이 말(Featuring)
  
• 마이 앤트 메리 - 굿바이 데이 (Featuring)
  
• 심현보 - 목욕이 좋아 (Featuring)
  
  

• 일렉트릭 기타
  
  • Fender Japan Telecaster 69 - Pink Paisley
    
• Grestch G6136T - White Palcon
  
  

• 2009년 3월 Cyworld Music Award '탐음매니아'부문 수상 (1회)
  
• 2010년 1월 제 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 발라드 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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