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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 . . . 90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사망지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자택)</br>[[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수감지)
|부모 = 아버지 [[박정희]], 어머니 [[육영수]]
|현황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구속영장에 따라 2019년 4월까지 미결수용자 신분으로 수감 후 상고심이 완료되지 않아 공천개입 실형 2년 집행 중<ref>http://www.nocutnews.co.kr/news/5073073</ref>
|수감처 =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수감지)
'''박근혜'''(朴槿惠<ref>{{헌정회|2530}}</ref>, [[1952년]] [[2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이다.<ref group="주">1925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탄핵된 [[이승만]] 대통령까지 포함할 경우 역사상 두 번째로 탄핵된 대통령이다.</ref>
제5·6·7·8·9대 대통령 [[박정희]]의 차녀<ref group="주">박정희의 전처소생 [[박재옥]]이 있으므로 박근혜는 차녀가 된다.</ref>이자 [[육영수]]의 장녀로 [[대구]]에서 태어나 1963년 박정희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래 [[청와대]]에서 자랐다. 1970년에 [[서강대학교]]에 입학하여 1974년에 졸업했고, [[프랑스]] 그르노블 대학으로 유학길에 올랐다가 1974년 [[육영수 저격 사건|모친 사후]] 귀국하여 1979년 [[10.26 사건]] 이전까지 사실상 대통령 배우자 직무를 대행하였다. 아버지가 서거한 후에는 청와대에서 나와 [[육영재단]]과 [[정수장학회]]의 이사장을 지냈다.
[[1998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1998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근혜는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제19대]]까지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한나라당]]의 대표최고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07년 한나라당의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제17대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였지만 [[이명박]]에게 석패하였다. 이후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 한나라당 내 비주류계를 이끌었다.
2011년 12월부터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내며 당 혁신 작업을 지휘하였고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제19대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새누리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어 2012년 12월 19일 실시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제18대 대선]]에서 득표율 51.6%로 48.0%를 득표한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를 누르고 당선,<ref>[18대 대통령 박근혜] 박근혜 득표율 51.6%, 조선일보 2012.12.21</ref> 2013년 2월 25일 대한민국의 제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이로써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1987년 [[대한민국 헌법]] 개정 이후 최초 과반 득표 대통령, 최초 이공계 출신 대통령, 최초 독신 대통령, 최초 부녀 대통령으로 기록되었다.<ref>[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43473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신기록들] 아시아투데이 (2012년 12월 20일)</ref>
재임 직후부터 [[국정원 댓글 사건|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이라는 위기를 맞으며 국정을 본 박근혜는 임기 중 [[세월호 침몰 사고|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등 국가적 재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창조경제]]를 위시한 추진한 정책 다수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을 뿐더러, 미숙한 국정운영과 불통 논란 등으로 숱한 비판을 받았다. 그러다 2016년 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져 민간인의 국정 개입 사실이 낱낱이 폭로되면서 2016년 12월 3일 [[대한민국 국회]]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대통령(박근혜) 탄핵소추안》]]이 발의<ref name="impeachment" />되어 12월 9일 대한민국 헌정사상 두 번째로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었다.<ref>{{뉴스 인용|저자=주영재·허남설|제목=[속보]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찬성 234·반대 56·무효 7·기권 2|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2091610001|뉴스=[[경향신문]]|날짜=2016.12.09 16:10:00}}</ref>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에서 만장일치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탄핵 소추안을 인용]]하면서 박근혜는 대통령직에서 파면, 헌정 사상 최초로 탄핵된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ref>{{웹 인용|url=https://www.ccourt.go.kr/cckhome/kor/event/adjuList.do|제목=선고목록 및 결정문 - 헌법재판소|확인날짜=2018-12-13}}</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6&aid=0010429073|제목=[영상]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언어=한국어|확인날짜=2017-03-10}}</ref> 탄핵 후에는 곧바로 3월 21일 검찰에 소환되어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 중 [[전두환]], [[노태우]], [[노무현]]에 이어 네 번째로 검찰 수사를 받았고,<ref>{{뉴스 인용 |title=[박근혜 검찰 출석] 최순실 ‘곰탕’·이재용 ‘자장면’…박근혜는? 미리 준비한 ‘도시락’ |url=http://news.donga.com/3/all/20170321/83428508/2 |work=동아일보 |date=2017-03-21 |accessdate=2017-05-18}}</ref> 3월 31일에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세 번째로 구속된 전직 대통령이 되었다.<ref>{{뉴스 인용 |title='최순실 국정농단 공범' 박근혜 구속…"혐의소명·증거인멸"(종합)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30/0200000000AKR20170330171251004.HTML |work=연합뉴스 |date=2017-03-31}}</ref>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와 재판을 진행하던 중에 2017년 10월 16일 6개월인 1심 구속기간이 만료되었으나 검사가 앞선 구속영장에 적시하지 않은 뇌물 공소사실에 대하여 다시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기간이 최대 6개월 연장되었다. 이에 대하여 박 전 대통령 측은 반발하였고 모든 변호인단이 사임하였다.<ref>[http://biz.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710171022138598395_1
박근혜는 [[1952년]] [[2월 2일]]에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중구]] 에서 전시(戰時) 대구 주재 [[육군본부]] 작전‧교육국 작전차장 [[박정희]] 대령과 중등학교 교사 출신인 그의 부인 [[육영수]]의 딸로 태어났다. 현재 이에는 돈부리집이 있는 상가가 위치해 있다.<ref name="kys">[[강용석의 고소한 19]] 1화</ref> 어머니 [[육영수]]에게는 첫 소생이었으나 아버지 박정희는 이혼 경력과 전처소생의 장녀 [[박재옥]]이 있었으므로 박정희에게는 차녀가 된다. 형제로는 이복언니 박재옥이 있고 동복동생인 여동생 [[박근령]]과 남동생 [[박지만]]이 있다.
아버지 [[박정희]]는 [[1917년]]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현재의 경상북도 [[구미시]] 상모동)에서 소작농 [[박성빈]]과 부인 [[백남의]]의 5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구미공립보통학교(현재의 [[구미초등학교]]), 대구사범학교(현재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를 거쳐 [[만주군관학교]] 예과와 [[일본육군사관학교]] 본과를 졸업하고 [[만주국]]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중위 때 해방을 맞아서 귀국, 국방경비사관학교(현재의 [[육군사관학교 (대한민국)|육군사관학교]]) 제2기로 임관하여 재직 중이였다.
어머니 [[육영수]]는 [[충청북도]] [[옥천군]]의 대지주인 [[육종관]]과 부인 [[이경령]]의 차녀로 태어나 배화여자고등보통학교(현재의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옥천공립여자전수학교]](현재의 [[옥천여자중학교]])에서 가정과 교사로 1년 반 동안 봉직한 경력이 있었다. 외조부 육종관은 딸이 과거 혼인 경력이 의심스럽고 가난한 군인에 불과한 박정희와 결혼하는 것을 반대하였으나 박정희와의 결혼 결심을 굳힌 육영수가 어머니 이경령, 동생 [[육예수]]와 함께 박정희가 있는 [[대구]]로 가서 결혼식을 강행하였다.
박정희는 소령이던 1949년, [[여순 사건]]에 따른 숙군 여파로 육군 [[특무대]](현재의 [[국군기무사령부]])의 가혹한 고문끝에 [[남조선로동당]] 가입 혐의로 육군 고등군법회의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파면되어 육군 정보국에서 직제에도 없는 문관으로 근무하였다. 1950년 [[한국 전쟁]]의 발발로 인해 가까스로 복직하고 대구사범학교 후배이자 부하 장교인 송재천(육영수의 이재종오빠)의 소개로 만난 육영수와의 재혼에 따른 안정기를 구가하던 시절이 박근혜가 태어난 무렵이다. 한국 전쟁이 휴전에 들어가자 군인인 아버지의 임지를 따라 전라남도 광주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유년기를 보냈다.
1961년 5월 15일 오후 10시 경, 거사를 위해 집을 나서려던 육군 제2군 부사령관 [[박정희]] 소장에게 부인 육영수가 "근혜 숙제 좀 봐주세요."라며 가족간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면담을 에둘러 요구하였다. 이에 박 소장은 잠시 방에 들러 숙제를 하고 있던 초등학교 5학년생 박근혜와 곁에서 잠든 장모 [[이경령]]과 3녀 근영, 장남 지만을 훑어본 뒤에 집을 나선다. 이 때 "무슨 숙제입니까?"라는 거사 동지 [[장태화]]의 물음에 박정희는 "어, 뭐 그림 그리는 거야!"라고 답한다. 하지만 박근혜는 아버지의 기척은 알았으나 자신이 무슨 숙제를 하고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고 후술하였다.
{{인용문|"그날 아버지께서 들어오셔서 저를 한번 보고 나가신 것은 기억나는데요. 무슨 숙제를 하고 있었는지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아요. 어머니께서는 집안을 정리하시고 계셨습니다. 그날은 집안이 평소와 다르게 긴장되어 있었으나 저는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어머니께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주변을 정리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울장충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964년]] 2월 졸업하였으며, [[정몽준]] 전 국회의원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의 초등학교 동창이다.<ref>[http://news.mt.co.kr/view/mtview.php?no=2011091114473659729&type=1&outlink=2&EVEC 초등 동창 박근혜-정몽준, 대선 앞둔 지금은?]</ref><ref>[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9416&code=113 정몽준-박근혜 ‘외나무다리’ 만날까 - 위클리경향 814호]</ref> 그 뒤, 카톨릭계 미션스쿨인를 거쳐로 진학하였으며, [[1970년]]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에 진학하여 [[1974년]]에 졸업하였다. 같은 해 프랑스 [[그르노블대학교]]에 입학하였다.
[[프랑스]] 유학 중이던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 행사에서 어머니 육영수가 재일 한국인 [[문세광]]의 [[육영수 저격 사건|저격으로 살해당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급거 귀국하였다. 육영수 사후 아버지 박정희는 재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대통령 배우자]] 역할을 대행하여야 하였다. [[1975년]]부터 박정희가 추진한 [[새마을 운동]]에 참여하였다. 이때 [[최태민]]이 그의 새마을 사업에 참여한 것이 후일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563회 일치
[[어쌔신 크리드 III]]의 주요임무를 소개하는 페이지.
머나먼 과거부터 암살단과 템플기사단은 서로 싸워왔다. 이 싸움의 뒤에는 엄청난 힘을 가진 고대의 유물, 에덴의 조각이 있었다. 암살단은 인류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싸웠지만, 앱스테르고라는 대기업을 내세운 현대의 템플기사단은 암살단보다 너무나도 강했다.
하지만 암살단이나 템플러보다 큰 것이 다가오고 있었다. 세상의 종말이었다. 2012년 12월 21일 세상은 태양풍에 의해 멸망하게 된다.
모든것은 데스몬드 마일즈에게 달렸다. 암살단의 후예였던 그는 앱스테르고에 의해 납치되었었다. 이후 그는 조상들의 기억을 체험하는 기계인 애니머스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기술을 배웠다.
* 어쌔신 크리드 III 부터 잡은 플레이어를 위해서인지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열심히 소개해준다. 아무 설명 없이 앱스테르고에서 탈출하던 어쌔신 크리드 II 시절보다는 나아졌으려나?
* 그냥 간단한 [[튜토리얼]]. 비동기화(임무 실패)가 불가능하니 여유롭게 하자. 실수로 떨어져도 근처 위치에서 재시작한다.
1754년, 데스몬드 마일즈의 조상인 헤이덤 켄웨이는 코벤트 가든 왕립 극장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상관인 레지널드 버치의 명령을 받은 헤이덤은 오페라를 보고있던 남자를 암살하고 그의 목에 걸려있던 유물을 가지고 극장에서 빠져나간다.
* 이어지는 튜토리얼격 임무.
* 연극이 진행되는 무대 위 구조물을 지나가는 구간에서 밑으로 떨어지면 "연극을 방해했습니다"라며 비동기화된다.
항해 28일 째 밤, 선장은 헤이덤에게 선상 반란이 머지 않은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선원들에게 캐묻고 다니던 헤이덤은 제임스라는 선원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듣는다.
* 루이스 밀즈[* 둘째 날 싸움이 붙었을 때 다른 선원들을 진정시키려고 했던 선원.]가 선원들을 진정시키려고 했지만 별 효과는 없는 것 같다.
이후 헤이덤은 뒷쪽 갑판을 조사하다 선실에 있는 누군가가 나무통을 바다로 던지는걸 목격한다. 이후 선실로 내려간 헤이덤은 몇몇 나무통에는 표시가 되어있으며, 바다로 던져진 나무통도 표시가 된 나무통이라는걸 알아낸다.
항해 33일 째 날. 의문의 선박이 프로비던스를 쫓아온다. 프로비던스가 맞서 싸우는 동안, 프로비던스의 선장은 헤이덤이 아무 도움도 못될 것이라 판단해 헤이덤을 선실 밑으로 내려보낸다. 선실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건 루이스 밀즈. 밀즈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은 명예는 지켜주겠다는 밀즈의 말에 차라리 검을 달라고 대꾸, 밀즈에게서 검을 넘겨받고 결투를 벌여 승리한다. 이후 헤이덤은 다시 갑판으로 올라와 의문의 선박이 노리는건 자신임을 밝힌 후, 선장을 암살검으로 협박해 폭풍 속으로 프로비던스를 몰게 한다. 폭풍 속에서 헤이덤은 돛를 고정시키고, 돛을 펴는 일을 돕는다. 그러던 중 제임스가 돛대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자 그를 돕기도 한다. 제임스를 돕고 난 후, 헤이덤은 쫓아오던 선박의 돛대가 폭풍에 부러져 더이상 쫓아오지 못하는걸 확인한다.
항해 72번 째 날. 프로비던스가 보스턴에 도착한다. 안개 때문에 도착했다는걸 믿지 못한 헤이덤은 돛대에 올라가 보스턴을 확인한다.
* 계속되는 튜토리얼격 임무. 인내심을 가지자.
* 잡화점에 가는 도중 벤자민 프랭클린을 만난다. 도감의 페이지를 잃어버린 프랭클린은 헤이덤에게 잃어버린 도감 페이지를 찾아 줄것을 부탁한다. 이 이벤트 이후로 편지 배달과 도감 페이지 수집을 할 수 있다.
그린 드래곤 여관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온 두 사람. 말다툼을 벌이던 여관 아저씨와 여관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맞이해 준다. 헤이덤은 여관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력자인 윌리엄 존슨 경에게 협조를 부탁하지만 존슨 경은 자료를 도둑맞아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 존슨의 경호원인 토머스 히키가 조사 중이지만 헤이덤은 직접 나서기로 한다.
헤이덤과 찰스 리는 존슨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한 용병단 소굴앞에서 히키와 조우한다. 히키는 용병단이 자료를 훔쳐갔다는건 확인했지만 도적단 소굴로 들어가지는 못하는 상황. 이에 헤이덤은 자신이 후방에서 습격하는 동시에 찰스 리와 히키가 정면에서 공격하는 작전을 짠다. 이 작전에 큰 피해를 입은 용병단은 성채 안으로 도망쳐 문을 걸어잠그지만 헤이덤의 화약통 쏘기에 몰살. 헤이덤은 자료가 든 상자를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다시 용병단이 쳐들어온다. 용병단을 막아내며 목적지까지 전진하자. 집 위에서 머스킷을 쏘는 녀석은 총기로만 잡을 수 있으니 주의. 용병단을 모두 처리하고 나면 히키가 임금을 두배로 받아야겠다면서 투덜거린다.
다시 그린 드래곤 여관. 존슨은 헤이덤이 보여준 유물을 살펴보고는 모호크의 물건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어디서 나온 건지는 좀 더 알아봐야 한다고.
- 트로피코 4/건물 . . . . 500회 일치
게임 [[트로피코 4]]의 건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만약 시민들을 수용할 주거 건물이 없거나, 임대료를 내지 못하게 된다면 시민들이 판잣집을 만들어서 거기에 살기 시작한다. 판잣집은 임대료도 못 뜯어내고 단점만 있는 건물들이니 제대로 된 집을 지어주는게 좋다. 공산주의자들 투덜거리는 것도 짜증나고.
||"거지임"이라고 쓰여있는 듯한 누추한 모습의 건물입니다. 관광객이나 상류층 시민들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 외딴 곳에 짓도록 합시다.
오두막은 그래도 판잣집보단 낫긴 합니다. 오두막은 유지비가 들지 않지만 임대료도 받을 수 없습니다.||
||음침하고 누추하며 사람들로 발디딜 틈 없는 건물입니다. 청소년 범죄자 양성의 완벽한 온상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공동주택에 거주한다고 딱히 행복해하는 시민들도 없고 관광객들의 항의도 빗발치지만, 그래도 판잣집보다는 낫지 않겠습니까!||
* 통상 유지: 주거 환경 유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 해충 방역: 건물의 유지비는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주거 환경의 질은 30% 저하합니다.
월등한 수용량 덕분에 자주 짓게 되는 건물. 지을 때 마다 높이와 색상이 바뀐다. 양산형 아파트 단지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공동주택을 몇번씩 클릭하게 될거다.
||외양으로 보나 주거 환경으로 보나 완전 헛간이나 다름 없습니다. 싼 값에 빠른 속도로 건설할 수 있으며 판자집보다는 나으나, 결코 엄연한 주거지라고 하기엔 부족하지요.||
* 통상 유지: 주거 환경 유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 해충 방역: 건물의 유지비는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주거 환경의 질은 30% 저하합니다.
||공동주택을 대폭 개선한 주거지로서, $1,000의 추가 비용으로 주거 환경을 향상시켜주지만 입주할 수 있는 세대는 줄어듭니다. 시민들을 이곳에 거주하도록 하는건 현명한 방침이지요. 아파트는 주변의 미관을 해치지 않기 때문에 관광지 근처에 건설하셔도 된답니다.||
* 통상 유지: 주거 환경 유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 해충 방역: 건물의 유지비는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주거 환경의 질은 30% 저하합니다.
||보통의 시민들은 이 중산층 수준의 주거지에도 만족할 것입니다. 건축 시간이 적게 들며 가격도 저렴하고 두 세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가엾은 백만장자들은 돈이 너무나도 넘쳐나는 나머지 그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한 주거지를 못 찾는군요. 콘도를 건설하신다면 그들의 뺨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 다시금 밝은 얼굴로 되돌려주실 수 있습니다.||
* 통상 유지: 주거 환경 유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 해충 방역: 건물의 유지비는 절반으로 감소하지만 주거 환경의 질은 30% 저하합니다.
||매우 평범한 교외의 집. 대부분의 시민들을 만족시켜주지만 주거 공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부자들은 집 자랑을 좋아하지요. 그들이 자랑할만한 집을 지어주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김재규 . . . . 464회 일치
* 관련 문서: [[박정희]], [[차지철]], [[김재규/항소이유 보충서]], [[10.26 사건]]
||<:> '''생몰년도''' ||<:> [[1926년]][* 최후진술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김재규 자신은 1926년생이 아닌 1924년 생이라고 밝혔다.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아는분은 추가바람] [[3월 6일]] ~ [[5.18 민주화운동|1980년 5월 24일]] (54세 총 19804일) ||
||<:> '''출생지''' ||<:>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 ||
||<:> '''수상''' || ~~[[대한민국 훈장|충무무공훈장]]~~[* 삭선이 그어진 것은 서훈이 취소되었기 때문. [[2006년]] [[3월 21일]] 정부는 서훈을 취소할 수 있게 개정된 상훈법 규정에 따라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포함한 공직자 및 기업인 174명에 대한 서훈을 취소했으며, 10·26사태의 주범인 김재규 또한 그 대상에 포함되어 8개 훈·포장을 박탈당하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38076|기사]] ] [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천수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삼일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국선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광복장~~[br]~~[[대한민국 훈장|보국훈장]] 통일장~~[br]~~[[대한민국 훈장|청조근정훈장]]~~[br][[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 아지즈 훈장[* 당시 건설부장관으로서 몸소 중동에 방문해 (한국 기업을 통한) 중동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공을 인정받아 획득했다.] ||
고향은 경북 선산군이다. 현대의 행정구역은 경북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이문리에는 김재규의 생가가 아직도 남아 있다. 김재규의 아버지는 정미소를 운영했다. 당시 정미소를 운영한다는 건 지역 사회에서 상당한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고, 김재규도 꽤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1943년 안동공립농림학교[* 해방 후 안동농림고등학교, 현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의 전신]를 졸업한 후, 그 해, 대구농업전문학교 중등교원양성소[* 이 당시에는 2년제 전문학교였다. 해방 후 대구농과대학을 거쳐 1951년 대구사범학교 등과 통합하여 경북대학교로 개교한다.]에 입학하여 1945년 수료하였다. [[일제강점기]] 당시 중등교원의 수가 부족한데 반해, 조선 내에는 고등사범학교가 없었다. 문과의 경우 [[경성제국대학]] 졸업자 등으로 수요를 채울 수 있었지만, 이공계 쪽의 교사가 부족하여 일제는 각종 전문학교에 2년제 '교원양성소' 과정을 도입하여 교사인력을 충원했다. 1945년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조선인이 징집 대상이 되었을 때 [[일본군 해군]]의 [[카미카제]] 양성을 위한 예과 후보생으로 차출되었으며 카미카제의 생존률이 0%라는것을 감안해보았을때 만약 일본이 빨리 몰락하지 않았다면 김재규는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해방 후 김천중학교[* 現 김천중학교&[[김천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다가 1946년 [[육군사관학교|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제2기생으로 입교하여 1946년 12월 졸업하였는데, 졸업당시성적은 196명 중 14등으로 우수한 성적이었다. 그러나 중대장 대리로 복무 중에 군경체육대회 때 [[미 육군]]과 충돌을 일으킨 죄로 면관당한 후 잠시 낙향하여 김천중학교와 대륜중학교[* 現 [[대륜중학교]]&[[대륜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였다. 그 후 복직되어 22연대 정보주임으로 안동지구 공비토벌작전에 참가하여 큰 공을 세워 충무무공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이 때의 공을 인정받아 3사단 22 연대 제 2 대대장으로 부임하는데, 공교롭게도 부임일에 6.25 사변이 발발한다. 김재규는 2대대를 지휘하며 의정부·대구·영덕 지구의 전투에 참여하여 북한군과 혈전을 벌였고, 6.25의 전투 중 치열하기로 손꼽혔던 황간 전투에도 참여하였다. 국군과 연합군의 북진에 선봉에 서서 함경남도의 땅까지 밟으나 중공군의 참전으로 전황이 악화되어 남으로 후퇴하게 되고 이후 여수 제 2 보충연대장으로 부임한다.[* 참고로 박정희는 6.25때 후방에서 보급병과 장교로 근무하느라 전공은 커녕 북한군과 마주친 적조차 없다.] 1970년에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57년에 [[육군대학]] 부총장을 지낸 후 방첩부대장, 육군보안사령관, [[제3군단]]장을 역임한 후 육군 [[중장]]으로 전역하였다.
[[박정희]]와는 [[육군사관학교|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제2기 동기생으로 인연을 맺었는데 고향이 같고(경북 구미) 군에 몸담기 전에 교사를 지낸 경력이 같았다. 이후 1954년 9월경 김재규가 5사단 36연대장으로 근무할 때 박정희가 사단장으로 부임하여 상관이 되면서 재회하게 된다.
[[윤필용]] 전 수도경비사령관과는 악연이 좀 있었다. 윤필용이 [[1.21사태]] 때 [[김신조]]의 모가지 발언을 여과없이 보내는 바람에 윤필용이 방첩부대(현 [[국군기무사령부]])장에서 경질되고 김재규가 후임 방첩부대장이 되었다. 이후 김재규는 방첩부대를 육군보안사령부로 개편하고 자신은 육군보안사령관이 되었다.[* 이 시절 [[재일교포]] 서승 형제 간첩단 사건에 관여한 흑역사가 있다. 이 형제는 방한 전 [[재일교포]] 신분으로 [[북한]]에 방문하고 선물까지 받아온 전력이 문제가 되어 보안사에 체포되었다. 이들은 고문을 동반한 고강도의 조사를 받았는데, 고통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간첩 혐의를 인정하게 되고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이는 훗날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이었음이 밝혀졌다. 김재규를 긍정적으로 보는 학자들도 이 건에 대해서는 옹호하지 않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889025|기사]] ] 육군보안사령관이던 1971년 8월 수도경비사령관이던 윤필용의 전화를 도청하다가 발각되어 [[제3군단]]장으로 전보되었다.[* 하지만 이는 그저 표면적인 이유이고 박정희에게 3선까지만 하라는 직언을 해서 좌천됬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군 내부에서 도청하는것이 당시 보안사령부의 일이었다.]
[[군단장]] 시절 [[한계령]] 도로 건설을 지휘했으며, 이 때문에 한계령에 건설 중 사망한 장병 위령비에 이름이 들어가 있었으나 현재 위령비에는 그 부분이 삭제당했다 한다. 이 뿐만이 아니라 안동댐 건축 기념탑에도 원래 그의 이름이 들어가 있었지만 [[10.26 사건]] 직후 그 이름 부분이 뜯겨나가 있다. 여담이지만 인트라넷 3군단 역대 군단장과 그가 복무했던 모든 부대에도 김재규 [[장군]]은 삭제되어 있다. 한편 이때 그의 [[전속부관]]이었던 [[박흥주]] [[포병]][[대령]]은 이것이 인연이 되어 김재규의 가장 충실한 심복이 되고, [[10.26 사건]] 당시에도 중앙정보부 부장 수행비서 자리에 있었고, 결국 박정희 암살에도 가담한다. 정말로 장래가 촉망받는 엘리트 장교였다.
[[박정희]]는 군사쿠데타를 우려해서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장관에는 그저 그런 무난한 인물만 앉혔고, 정말 유능하고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육군 장군은 [[사단장]], [[군단장]] 수준에서 전역시켰다고 한다.[*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김종오]], [[박병권]], [[민기식]], [[김용배]], [[김계원]], [[이세호]], [[임충식]] 등은 '''그저 그런 무난한''' 인물들이 아니다. 다만, 12.12 군사반란 때 당시 국방부 장관이던 [[노재현]]이 보여준 추태가 워낙 커서 앞의 인물들까지 도매금으로 같이 까이는 경우가 많다.] 김재규도 이런 케이스로, 월남전의 영웅인 [[채명신]] 장군 또한 [[대장(계급)|대장]]을 못 달고 중장에서 전역해야 했다. 이후 [[유신정우회]] 국회의원, [[중앙정보부]] 차장, 건설부 장관을 거쳐 1976년 12월에 제8대 중앙정보부장으로 임명되었다.
[[5.16 군사정변]] 당시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총무과장([[준장]])으로 있었는데 다른 국방부 장성들과 마찬가지로 쿠데타에는 가담하지 않았고 혁명군사령부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 조사에도 불구하고 부정 사실이 발견되지 않아 석방되었고, 석방 후 현역 장군으로서 호남비료 사장에 파견 임명되었다.[* 이 당시 국군 장성들이 하던 비리들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김재규가 비리가 없었다는 것은 그가 참군인이었다는 것의 반증이다.]
1973년 초 3군단장으로 전역 후 제9대 국회에서 [[유신정우회]] 1기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이 되었다. 그러다가 그 해 12월 [[이후락]]의 뒤를 이어 [[신직수]]가 중앙정보부장이 될 때 중앙정보부 차장이 되었다. 이 때 김재규는 신직수를 매우 껄끄러워했는데 자신이 제5보병사단 참모장일 때 육군 [[군법무관|법무]][[소령]] 신직수가 그 밑에서 법무참모를 지냈기 때문이다. 1974년 9월 개각 때 건설부 장관이 되었다. 건설부 장관 부임 당시 8000만 달러 밖에 안되던 해외건설 계약고를 30억 달러까지 끌어올리는 공을 세워 근정훈장을 받았다. 1976년 12월 신직수의 뒤를 이어 중앙정보부장이 되었다.
1977년 박정희에게 [[직선제]]를 건의하기도 했다. 1979년에는 [[긴급조치]] 9호의 해제를 건의했다. 이때 김재규는 “긴급조치 9호는 효력을 다했으니 더 강력한 긴급조치 10호가 필요합니다.” 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3&aid=0000007473&viewType=pc|긴급조치 10호를 건의했다가 반려당하기도 했는데]], 그 내용에는 노동및 종교의 추가탄압이 들어가있어 과격하기는 마찬가지였던지라 현재까지도 그에 대해 비판하는 이들이 존재한다. 다만 김재규는 훗날 법정에서 그 건에 대해 말하길 박정희의 눈을 속이고 긴급조치 9호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방법이었다고 해명했다.[* [[파일:walderppk-20161228-150640-001.jpg|width=600]][[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102800209105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10-28&officeId=00020&pageNo=5&printNo=22327&publishType=00010|출처]] ] 김재규는 또한 당시 연금중이던 [[김대중]]의 외출을 눈감아주어서 [[김대중]]이 김영삼측 단합대회에 참석할 수 있게 해서 김영삼의 전당대회 당선을 도와주기도 했다.[* 그리고 여기에 책임을 진다는 구실로 중정부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싶다고 사의를 표했으나 거절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17191&viewType=pc|출처]] 이는 그가 권력욕에 취해 [[10.26 사태]]를 일으켰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논거로 쓰인다.] 당시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던 정국을 순리대로 풀기 위해서 나름대로 방법을 모색한 것. (물론 결과적으로는 남의 말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박정희에게는 소귀에 경읽기였다.)
>구국여성봉사단이라는 단체는 총재에 최태민, 명예총재에 [[박근혜]] 양이었는 바, '''이 단체가 얼마나 많은 부정을 저질러왔고 따라서 국민, 특히 여성단체들의 원성의 대상'''이 되어왔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아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영애가 관여하고 있다는 한 가지 이유 때문에 아무도 문제 삼는 사람이 없었고 심지어 민정수석 박승규 비서관조차 말도 못 꺼내고 중정부장인 본인에게 호소할 정도'''였습니다. 본인은 백광현 당시 안정국장을 시켜 상세한 조사를 하게 한 뒤 그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하였던 것이나 박 대통령은 근혜 양의 말과 다른 이 보고를 믿지 않고 직접 친국까지 시행하였고, 그 결과 '''[[최태민]]의 부정행위를 정확하게 파악하였으면서도 근혜 양을 그 단체에서 손떼게 하기는커녕 오히려 근혜 양을 총재로 하고, 최태민을 명예총재로 올려놓아''' 결과적으로 개악을 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김재규는 중앙정보부를 통해 [[최태민]]의 조사를 지시했고, [[10.26 사태]]가 발생하기 3일 전 [[최태민]]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보고했었다. 이 보고서엔 최태민과 [[박근혜]] 간의 부적절한 관계와 최태민의 문란하고 부적절한 사생활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 보고서를 처음 입수한 언론에서 공개한 시점이 2012년 말, 즉 [[18대 대통령 선거]]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직전]]이였기 때문에 당시엔 [[찌라시]] 취급을 받으며 묻혀졌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며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에 주목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위 항소이유서에서 보다시피 '''현재 [[최순실]]이 [[박근혜]]와 함께 기업들에게서 돈을 뜯어낸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40년전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은 박근혜와 함께 부정한 방법으로 여기저기서 돋을 뜯어내었다. 1970년대 아버지가 했던 사기행각을 딸년이 그대로 2016년까지 써먹은 셈이다. 당연히 [[최태민]]의 범죄행각을 비판하는 민원이 빗발쳤으나, 서슬퍼런 군사정권의 [[퍼스트레이디]]였던 박근혜에게 직언을 할 용기를 가진 관료들은 아무도 없었다. 소수만이 직언을 했다 핍박받는 실정이었다.
위의 항소이유보충서에서 나왔듯이, 청와대 내에서 실세 권력이 높았던 박승규 [[민정수석비서관]]조차 방법이 없어서 김재규에게 직접 하소연했다는 내용을 생각해보자. 당시 [[박근혜]]는 단순한 [[공주]]가 아닌 육영수의 분신이었고, [[육영수 저격 사건|저격 사건]]으로 죽은 영부인의 딸이란 동정표까지 더해져, 당시 노인들은 박근혜만 보면 '''"[[공주]]님 오셨다"'''며 큰 절을 올리며 눈물 흘릴 정도였다.[[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1042107005|#]] 더욱이 마음에 안드는 경찰청장이나 도지사를 호출하여 호통칠 정도로 국정을 농단하는 최태민에게 분노한, 김재규는 [[박정희]]에게 [[최태민]]과 박근혜를 떼어놓으라고 직언한다. 그러나 박정희는 김재규의 직언을 듣기는 커녕 박근혜를 구국여성봉사단의 총재직에 올리고 최태민을 명예총재직에 올리는 조치로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그리고 이때 느꼈던 절망감이 [[10.26 사건]]의 동기가 되었다고 김재규는 증언하였다.
거기다가 김재규의 말이 아예 사실이라면, 박정희는 김재규를 불러 최태민을 대질시켜놓고 친국을 벌였다는 말이 된다. 당시 김재규는 독재정권의 중앙정보부장으로 의전상 부총리였다. 대통령의 왼팔이 '''일개 사이비 종교인을 고자질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엄청나게 체면을 구긴 일이다. 2017년 기준으로 보자면 [[검찰총장]]이 사이비 교주 하나 기소했다고 대통령에게 친국을 당하는 것보다 더 심한 꼴이다. 거기다가 김재규가 최태민이 저지른 온갖 부정의 입증을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오히려 최태민(정확히는 박근혜)을 신뢰하는 꼴을 보였다. 이는 김재규 입장에서 자신이 끝까지 모신 박정희가 중앙정보부 부장인 자신보다 어디서 굴러와 영애를 홀린 사이비 종교인을 더 신뢰한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으니 있던 충성심도 바닥이 날 수밖에 없다.
즉, [[10.26 사태]]를 결심한 동기 중 하나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최태민]] - [[박근혜]]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알고도 이를 바로잡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항소이유 보충서|항소이유보충서]]로 남겼다. 김재규는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가 지속될 경우 벌어질 잠재적 위험성을 알고 이를 [[/항소이유 보충서|항소이유보충서]]로 남기며 최후의 순간까지 경고 했지만, 그의 우려와 경고는 37년 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악의 정치 스캔들이 터지면서 결국 현실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월 26일날 최씨 일가도 같이 쏴버렸어야 했다.--
- 은지원 . . . . 461회 일치
||<table width=720><table align=center><bgcolor=#FFFF00><table bordercolor=#FFFF00> '''은지원의 기존 소속 그룹''' ||
[include(틀:핫젝갓알지)]
||<#000000> '''{{{#FFFFFF 이름}}}''' ||<(> 은지원(殷志源)[* 영문이름은 Matthew] ||
||<#000000> '''{{{#FFFFFF 가족}}}''' ||<(> 아버지 은희만([[1929년|1929년생]])[* 2018년 9월 5일 별세][br]어머니 김성아([[1954년|1954년생]])[* 본명은 '김금자'며 과거 은지원 팬들의 현수막에도 '은지원 나랑 결혼하자! 김금자 씨 허락해 주세요.'(...)라는 문구가 있었다.][br]3남 2녀 중 [[3남|다섯째]][* 부모님이 재혼. 아버지 쪽으로 그렇다. 어머니 쪽으로는 [[무녀독남]]이다.][br]진외당고모 '''[[박근혜]]'''[* 이 글을 보고 있는 본인이 생각하는 그 박근혜가 맞다. 은지원의 진외종조부가 [[박정희]]이고 박근혜가 그 딸이니 고모가 된다.] ||
||<#000000> '''{{{#FFFFFF 포지션}}}''' ||<(>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 ||
||<#000000> '''{{{#FFFFFF 별명}}}''' ||<(> G, '''G1'''[* 실제로 자신의 모든 솔로 앨범표지에 Eun G1이라는 예명을 쓴다. --무한도전에서는 [[김재덕]]에게 [[장수원|장로봇]]이 형은 덕2로 하자...--], =G1, '''은초딩''', '''은각하'''[* 데뷔 초에 멤버들끼리 놀리듯이 붙여졌다. 그러나 시작과 달리 외모와 분위기 탓에 자연스레 받아들여졌다. 여담으로 [[은초딩]]과 [[은각하]]를 쳐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절대자, 은간지,[br]은까리, 은리더[* 방송 자막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은대장, 은리다,[br] 지니어스원, 은둘리, 여의도돌싱[* 신서유기 시즌1에서 이승기가 붙여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여의도 이혼남이 있다.], [[외계인]][* 1박 2일에서 은지원이 외계인에게 관심을 너무 가진 것이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만들었다. 공주편에서 은지원이 공상과학 이야기 중 외계인 이야기를 하는데 "형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사람 몸속에 아무 흔적없이 마이크로 칩을 넣는데?"라고 발언 한 것. 이후 은지원이 강호동의 엉덩이를 나무로 때리고 이후 [[박찬호]]가 은지원보고 외계인 아니냐며 의심을 한 것이다. 이후 팜스테이 편에 등장하는 일심동체 게임에서 김C가 외계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뭐냐는 문제에서 은지원을 적은 것. 이후 전국일주에서 UFO 관련해서도 빨리 사진 지우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br]거칠이, 극한직업 젝키리더(...)[* 옛날부터 멤버들과 예능 나오면 마음 졸이며 수습하고 관리하기 바빴다. 최근 나온 방송들을 보면 멤버들이 산만한 편...],[br]젝키 유일 일반인[* 밖에선 미친자, 도른자, 돌아이, 외계인 취급받지만 젝키에선 가장 평범한 일반인 포지션이다. 그 정도로 동생들--특히 이재진--이 남다르다(...).], 섭섭이(...)[* [[1박 2일]]에서 얻게 됐다. 후에 --[[MC몽]]--이 섭섭이 라인에 합류하면서 은지원은 일섭이, --MC몽--은 이섭이로 불리게 됐다.], 미친者(...)[* 신서유기에서 얻게된 별명이다.], 구美[* [[안재현|이 사람]]이 합류하자마자 그에 못지않은 미친者의 면모를 보여서 신美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자동적으로 은지원은 기존의 미친者를 뜻해서 옛날을 뜻하는 한자 舊(옛 구)를 넣은 셈.], 찌오니[* 본인의 이름을 모에화하여 팬들이 부르는 별명, 본인도 이렇게 불리는 것을 알고 있다.], 은먹금[* 본인의 칭찬이 나오면 황급히 화제를 전환하거나 아예 외면해서 붙은 별명. 방송생활 20여 년간 본인 칭찬을 한 적이 한 손에 꼽는다(...).], 은요물[* 촉이 좋아서 미션의 흐름을 한번에 이해하고 진행해나가 신서유기 제작진들이 붙여준 별명], 은왜은[* 연예인 중에서 유일한 [[은(성씨)|은씨]]와 흔하지만 세련된 '지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팬들이 은지원은 이름도 잘생겼다며 '은지원은 왜 이름도 은지원인가'를 줄여서 만든 별명.] ||
||<width=25%><:>[[이경규]][br](2010)||<:> {{{+1 → }}} ||<width=25%><#FFFFA1><:> '''1박 2일팀[* [[김종민]], [[엄태웅]], '''은지원''', [[이수근]], [[이승기]]][br](2011)'''||<:> {{{+1 → }}} ||<width=25%><:>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br](2012)||
2016년 10월 9일 tvN10 어워즈에서 은지원
2016년 9월 10일 YELLOW NOTE CONCERT에서 공연중인 은지원
'''[[젝스키스]]의 영원한 카리스마 리더이자 아이돌계 카리스마 이미지의 표본'''
'''[[동안]]으로 유명한 연예인이자, 가수(힙합), 예능 두가지 영역에서 활약을 돋보인 연예인'''
대표적인 장기 현역 남자 아이돌[* 최연장자는 [[god]]의 [[박준형(god)|박준형]]이고, 여자 아이돌 최고참은 [[S.E.S.]]의 [[바다(가수)|바다]]이다.][* 활동 기간보다 해체 이후 재결합 이전까지의 공백기가 압도적으로 길었던 젝스키스를 장수 그룹이라 칭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은지원 개인의 개별 연예 활동 기간을 고려하면 이 수식어가 붙는 것은 큰 무리는 아니라 할 수 있다.]이자 1세대 보이그룹 출신들 가운데, 남녀노소 불문하고 국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인물. 1997년 초에 데뷔했던 전설의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맏형이자 리더를 맡고 있으며 그룹 내에서도 영향력과 비중이 높아 팀의 중심적인 멤버이다. 포지션은 [[Rap|랩]](메인래퍼)과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노래/춤[* 고난이도 안무를 보여주진 않지만 춤선이 상당히 이쁘며 스타일리쉬한 춤실력을 갖고 있다.]/랩 삼박자가 평균 이상으로 밸런스가 좋고, 멤버들중 가장 먼저 자작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무대에선 후렴구나 킬링파트 독창을 잘 소화하기에 젝스키스의 남성적인 이미지 구축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1세대 그룹 멤버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팀 내 인기 역시 수위를 다투었다.[* 팬들 사이에서 은지원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말로는 '''까리함'''과 '''양아미(양아치+美)'''가 있다.] 리더 포지션 & 높은 인지도 & 걸출한 실력 그 이상으로 [[강성훈]]과 더불어 젝스키스의 핵심과도 같은 멤버. 해체 후에도 꾸준한 방송과 음반 활동으로 젝스키스를 회자시키며, 세월이 지나 재결합 후의 활동에도 멤버들과 팬들의 버팀목이 되어준 멤버이다. 그리고 젝스키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초딩의 이미지로 유명하다. 덕분에 1세대 아이돌 내에서도 '''정상급의 대중성과 인지도의 소유자'''로 현재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다.[* 젝스키스 전성기 시절에도 은초딩의 모습은 있었지만, 신비주의 때문에 말도 제대로 안 시키니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고 해체 후 1박 2일 등의 예능을 통해 은초딩의 모습이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젝키 해체 후에는 은각하의 모습이 드러날 일이 없었지만 젝키 재결합 후 예능에서 은초딩보다 진중한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은각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긴 하지만 본질은 어디 안 가는지(...) 조금만 방심해도 섭섭한 바보 어벤저스로 전락하곤 한다.]
'''대한민국에서 한국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멤버이자, 1세대 래퍼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획득한 인물'''[* 정확히 말하자면 [[젝스키스]] 해체이후에 힙합뮤지션으로써 활동했기 때문에 동시에 획득한건 아니다. 다만 2001년부터 힙합래퍼로 활동했으므로 1세대래퍼가 맞다.]
젝스키스 1집에만 해도 랩만 했으나 2집부터 보컬도 맡게 되면서 노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힙합으로 전향한 이후 노래를 안 한지 꽤 됐지만 기본적으로 음색이 [[비성]]이 섞인 [[미성]]이다. 1세대 아이돌의 비보컬 멤버가 대개 그렇듯 진지하게 가창력을 논할 정도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중에서는 중고음이 가능하고[* 조금 무리하면 2옥 솔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음감이 있어 라이브에서도 음을 제대로 찍어부를 정도로 중간 이상은 하기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편. 현대적인 관점에서 메인보컬을 받쳐주는 서브보컬의 역할을 당시에 상당히 충실히 해냈다.[* 이런 서브보컬 라인이 강해야 메인보컬을 적재적소에 꽂아넣는 프로듀싱이 원활하게 이뤄진다. 물론 1세대 아이돌 당시에는 그런 거 없고 후렴과 어려운 파트는 메인보컬이 몽땅 하고 그나마 몇 없는 쉬운 파트를 나머지 멤버들이 나눠가지는 식이었다. 은지원, [[이효리]], [[손호영]] 정도가 그나마 괜찮은 서브보컬이었다.] 그 예로 3집 활동 후속곡인 '무모한 사랑'에서는 은지원의 파트가 과장해서 노래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 많다. 보통 젝키에서 노래를 가장 많이 부르는 강성훈이 이 노래에서는 후렴구만 부르는 반면, 은지원은 이 노래에서 서브보컬, 랩, 리드보컬까지 웬만한 파트는 거의 다 맡는다. 심지어 고음으로 지르는 부분도 있다.--느낄 수 있어써!!!!-- 또한 4집 후속곡 예감에서도 초반부 파트를 통으로 끌고 간다.
지금이야 예능에서의 모습으로 초딩 소리를 듣지만 젝키 시절에는 과묵한 이미지와 까리한(...) 외모로 '''은각하'''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리더였다.[* [[H.O.T.]]의 리더 [[문희준]]이나, [[신화(아이돌)|신화]]의 리더 [[에릭(신화)|에릭]]과는 달리 그룹에 동갑이 없었다. (이들보다 1살 위인 [[NRG(아이돌)|NRG]]의 리더 [[이성진(NRG)|이성진]]도 같다.) 그래서인지 멤버들이 --연습할 때 한정으로--다들 말을 잘 들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이재진(젝스키스)|이재진]]이 까다로웠다고 언급했다. --김재덕에 의하면, 은지원이 너무 독재자여서 이재진이 반항한 거라고 한다.-- 하지만 회사에게 받은 대접이 대접이라 그런지 "은지원이 아니었다면 3년도 가지 못했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애초에 독재자 발언은 예능에서 장난스레 발언한 것이다-- 은각하 자체가 데뷔 당시 멤버들을 갈구던 상황에서 놀리듯이 붙은 별명이다. 당장 [[토토가2 - 젝스키스]] 편이나 예전 예능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은지원은 동생들에게 갈굼당하기 일쑤다. --마이웨이 까칠이 이재진과 은지원 전용 어그로 고지용, 프로일침러 장수원, 방관하는 강성훈과 김재덕.-- --(극한직업 젝키 리더)-- --젝키 내에서는 은지원이 가장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본인 말로는 자신은 카리스마 있었던 적은 없었고, 말이 없었던 이유는 MC들이 질문한 내용이 무슨 소린지 이해를 못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그렇게 보였다고...
실제로 보면 무표정한 얼굴에 눈매가 정말 매섭고 ~~다크서클도 진해서~~ 다가가기 힘든 인상이다. --죽여달라거나 덮쳐보자는 식의--센 문구 투성이였던 당시 팬들의 응원 현수막에는 정말 이례적으로 매우 공손하게 '은지원! 쳐다봐도 되나요?'라는 문구가 있었을 정도였고, 젝키 멤버들이 밴에서 내릴 때 은지원만은 팬들이 알아서 길을 터줄(...) 정도로 포스 있었다. 현장을 따라다니던 팬들이 은지원의 말은 알아서 꼬박꼬박 잘 들을 정도였다. --날이 어두워지니 집에 가라고 하면 순순히 갔다고 한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서 팬들에게 자기를 무서워하지 말라는 장난 섞인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 이미지가 고민이었는지, 자신이 재밌는 사람이 아니지만 웃음을 주어 친근해지고 싶다는 내용이 포함된 수필 같은 것이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그리고 예능에서 은초딩이 되었다--
젝키 멤버 중 [[강성훈]]과 함께 유학파 출신으로 데뷔 당시 소속사가 "미국 본토"에서 [[힙합]]을 배워 온 친구라고 소개했는데 유학 다녀온 곳은 [[하와이]](...).[* 물론 하와이도 엄연히 '''미국의 한 주'''인 만큼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거짓말까지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인식에서 미국 본토라고 보기에는 좀...] 본인 말로는 하와이 가서 얻어온 건 매튜라는 영어 이름 하나 뿐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아이돌 현역 시절에는 랩 파트를 즉석으로 영어로 개사하여 소화하는 등의 센스를 보여준 적이 있다.
등장 이후 H.O.T.의 라이벌다운 화려한 흥행을 기록하였으나, 2000년 5월에 젝스키스가 해체되면서 모든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졌고 그 와중에 은지원은 홀로 꾸준히 준비하여 2000년 10월에 솔로로 데뷔하게 된다.[* 이 후에 이재진과 강성훈도 솔로로 활동했고, 김재덕과 장수원은 [[제이워크]]로 그룹 활동을 하게 된다.] 솔로로 전향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힙합을 배우기 시작했으나 당시에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이 강해 힙합 리스너들에게 많이 공격받았다. 그 영향인지 당시의 노래 중에도 자학 가사가 많다. 하지만 그 당시 '''[[문희준|넘사벽급의 광역 도발러]]'''가 있었으니 저 분에 비하면야 악플로 입은 피해는 미미한 수준. 게다가 은지원은 [[무브먼트(크루)|무브먼트]] 크루 소속이다 보니 무브먼트 빠들에게 옹호를 받은 편이다.[* 무브먼트 크루가 가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의 입지와 인기를 생각해보면, 무시할 수 없는 옹호를 받았다.] 또 음악성에 있어서도 드렁큰타이거의 마이너 카피 정도라는 평을 받긴 했지만, 심한 비판을 받은 것은 없다. --애초에 은지원은 타이거JK에게 랩을 배웠다.-- 아군 하나 없이 악플에 시달려야 했던 문희준과는 비교도 안 된다(...). 본인도 이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다.
물론 본인도 솔로 데뷔 때만 해도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했다"고 할 정도로 힘들었던 모양인지, 솔로 1집 자켓을 보면 그간의 마음고생을 반영하듯 얼굴살이 확 빠져있다. 힙합을 하는 반면 작사를 직접 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힙합플레이야|힙플]]에서 종종 까이는 듯. 은지원은 젝스키스로 활동 당시에도 자작곡은 젝키 멤버 중 제일 먼저 만들었음에도 가사는 직접 쓰지 않고 곡만 썼는데, 이에 대해 솔로 5집 활동 시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언급하기를, "대강 본인이 가사를 쓰고나면 더 잘 쓰는 사람에게 맡겨 가사를 다듬는데, 100% 자신의 손을 거친 작업물이 아니면 크레딧에는 도와준 사람의 이름으로만 올린다"고 하니 실제로 작사 비중은 좀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본인이 아니라면 절대 쓸 수 없는 가사들도 보이니.
아이돌을 그만두고 힙합으로 전향했을 때 [[타이거 JK]]한테 배움을 받아서인지, 2003년 9월에 발매된 3집을 들어보면 [[드렁큰 타이거]] 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3집 이후로는 점차 자기 색깔 찾아가는 듯. 이후 '힙합'이라는 틀 안에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데 2005년 2월 4집에 들어서 자기 색깔이 두드러졌고 4집에서 국보급 플로우를 만들어낸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8톤 트럭--[* 힙합 가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8톤 트럭'의 원조이다. 흔히들 다듀의 고백이 원조라고 알고 있는데, 은지원의 8톤 트럭이 고백보다 8개월 더 먼저 나왔다!]2009년 5집에서는 당시 음악적인 트렌드를 반영하여 2002년 2집처럼 댄스에 가까운 힙합으로 선보였지만 이질적인 느낌이라 호불호로 갈라졌다. 대신에 당시 개그 유행어를 소재로 수록된 '''160'''이 힙합 장르를 떠나서 흥겨운 음악 덕분에 반응이 좋은 편. 2013년 11월, [[20세기 미소년]]에 타이거 JK가 "은지원의 부탁으로 출연했다"며 친분을 과시하는 것으로 보아 친분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몽키 D. 루피 . . . . 455회 일치
|| [[롤로노아 조로]] || [[나미(원피스)|나미]] || [[우솝]] || [[상디]] || [[토니토니 쵸파]] || [[니코 로빈]] || [[프랑키]] || [[브룩(원피스)|브룩]] ||
|| [[유스타스 키드]] || '''몽키 D. 루피''' || [[바질 호킨스]] || [[X 드레이크]] || [[트라팔가 로]] || [[스크래치멘 아푸]] || [[킬러(원피스)|킬러]] || [[쥬얼리 보니]] || [[카포네 벳지]] || [[롤로노아 조로]] || [[우루지]] ||
||<:>이미지 넘버||<:>01||
||<:>이미지 컬러||<:>[[빨강]]||
||<:>이미지 국가||<:>[[브라질]]||
||<:>해적단 가족 포지션||<:>사남||
||<:>[[아미보]]와의 콜라보||<:>[[마리오(닌텐도)|마리오]]~~당연한 걸 가지고 새삼스럽기는~~||
||<:>[[드래곤볼]] 40주년 콜라보 카드 파트너||<:>[[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당연한 걸 가지고 새삼스럽기는2~~||
'''~~초반엔 천재속성도 있었지만..~~뇌는 슬라임 급이지만 개념은 작중 최고인 자기 해적단 최고의 근육머리 바보(...)겸 개그캐''' 이 한 마디로 설명할 수 있겠다, 특히 머리 쓰는 일을 잘 못한다. 독불장군 기질이 심해서, 다른 사람을 강제로 끌어가는 경우도 많다.정신력과 의지력은 초인적인 수준이며(쉽게 말하자면 그냥 멘탈이 강하다) 동료애도 강하다. 다른 사람의 동료애에도 공감하고(그래서 아론의 동료를 방패로 썼나?) 최선을 다해 도우려 하며, 반대로 동료를 속이는 것을 혐오한다. 동료들이 루피를 따르는 이유 또한 루피가 매사에 솔직하고, [니코 로빈|동료의 ][바로크 워크스|과거가 어떠하든] [프랑키|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동료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이다. [프랑키|조선공]이나 [니코 로빈|고고학자]는 첫 만남 당시 빈말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관계였지만,일단 동료로 받아들이고 난 뒤로는 그런 과거는 일절 따지지 않고 대우해준다.--좋게 말하면 쿨한 거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한 거지만 루피 성격으로 봐선 멍청한 게 더 잘 어울린다.--물론 이건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샹크스와 빨간 머리 해적단의 영향을 받은 건지 수직적인 관계보다 허물없이 대하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
작중 최고 개념인이지만 평상시에 했던 기행들 때문에 이런 점이 많이 묻히기도 하는 약간 안습한 인물이기도 하다. 불의를 보면, 묵인하지 않고 앞뒤 가릴 것 없이 행동에 나서는데, 작가는 이를 보고 현실 속 가상 국적을 '''[[브라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무식하고 생각 없어 보이지만 의외로 행동에 의미가 있을 때가 많고, 사건의 핵심을 찌르기도 한다. 미사여구 같은건 쓸 줄 모르지만, 그만큼 단순하고 진심이 담긴 말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도 있다.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취향이 원인 중 하나. "목숨보다 모험이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하고, 섬의 위험도를 알려주는 기록지침을 보자마자 '''가장 위험한 섬'''으로 진로를 결정하기도 했다.[* 이 탓에 나미와 우솝은 이런 기능은 필요없다고 말하기도...] 원피스의 테마를 드러내기엔 가장 적절한 선택이지만, 한 집단 리더로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능력은 아직 부족하다. --아무래도 신세계를 [[에버랜드|에X랜드]]같은 곳으로 생각하는 모양--
기본적으로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활기가 심하게 넘치는 편이다 보니 언제 어디서나 역동적으로 행동하는 편. 우솝이 말하기를 "루피는 한 자리에 5분 이상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라고.(...) 그 때문에 무슨 일이 생기면 가만히 있기보단 우선 행동부터 벌이고 보는 편이기에 만일 세세한 작전이 필요할 때는 일단 동료들이 그걸 붙들어 막아세우고 그 사이에 작전을 설명하곤 한다. '''그래봤자 루피는 대부분 말 안 듣고 그냥 돌진해 버리지만.'''
리더로서는 솔직히 부족한 점이 보인다. 일류 인재 스카우터 수준으로 동료들은 잘 모았고, 위급할 때는 전투력도 높지만 이성적인 리더로 보기가 조금 그렇다. 감성적인 리더로 봐야 하나. 물론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은 분명 있다. 때문에 루피가 일행의 구심점은 충분히 되지만 무모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벌이는 일에 자기 옆에 모인 동료들을 한 방에 친구따라 강남 가게 한다던가(...). 뭐 애초에 루피가 자신은 검술도 항해술도 요리도 거짓말도 못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자신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고, 그렇게에 동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기에 동료들을 자기 목숨 만큼이나 소중히 여기고 또 그만큼 믿고 있다. 동료들도 그런 루피의 기대치에 맞춰 죽어라고 자신을 강화해 가며 루피를 쫓아가고 있다.[* 1부에서 '--3d--2y'의 암호를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모습이나(특히 '''자신의 최대의 적수인 미호크에게 가르침을 구하던 조로.''') 2부 펑크 해저드에서의 우솝의 대사에서 알 수 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자가 위에 군림 하는 타입이 아닌 옆에서 같이 부대끼면서 서로의 단점을 서로의 장점으로 보완해 나가는 타입의 리더쉽이라고 이해해 주면 될듯.--물론 동료들이 그덕에 피X 싸는 고생을 수시로 하는 것이지만--
동료나 가까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무모함의 이유 중 하나다. [[세계정부(원피스)|도저히]] [[임펠 다운|승산이]] [[정상결전|없는 상황]]이라도 동료가 위험하면 싸움을 건다. 어느 때나 동료의 강함을 믿는 것은 루피가 가진 리더십의 원천이지만, 오히려 일당 전체에 더 큰 위기를 초래하기도 한다. 샤본디 제도에서 천룡인만 때리지 않았어도 밀짚모자 일행이 흩어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다만 처음부터 밀짚모자 해적단 선원 대부분이 평범하고 상식적인 대응을 하는 해적단이었으면, 처음부터 입단할 일이 없었다. 실제로 정작 당사자인 선원들은 하찌가 총에 맞아서 천룡인을 때린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보이지 않았다. 실제로 조로는 천룡인을 베려고 검을 뽑았다가 루피가 선수를 치자 검을 다시 집어넣기도 [* 선장의 행동이라고 무조건 허용한다는 말은 아니다! 정말 무모하게 행동할 때는 선원들도 저지한다.][* 즉 루피가 무모하고 정신나간 성격인 것은 맞지만 어차피 여기에 들어온 인간들이 죄다 비슷한 인간들이다.(…) 나미, 조로, 상디, 우솝 등은 자신들이 루피보다 상식적인 인간이라 여기며 실제로도 루피보다'''는''' 상식적인 인간이지만 주변 평가는 '''다 똑같은 미친 것들'''(…)]
>"그저 조금만 도와주거나 하면 친구라고? 이런 바보가 어디있어? 이용이나 당하기 딱이지, 젠장. 그래도 너같은 녀석에게 빚만 지는 건 사양이다!"
그리고 [[남자의 로망]]에 약하다. 합체, 광선빔, 브레스, 7단 변신 등등을 보면 눈을 빛내며 심하면 울기까지 한다. 일반적으로 소년들의 로망으로 통하는 장수풍뎅이도 굉장히 좋아해서, 자야에서는 사우스 버드를 잡느라 한창 바쁜 와중에 쵸파와 같이 곤충을 잡고 있었다(...)[* 사족으로 이 장면에서는 '''그 루피가 무언가를 설명하는 희귀한 장면이 나온다(!!!)'''--그 설명도 엉망인건 넘어가자.--]
신나게 즐기며 노래하고, 동료를 아끼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이 해적이라 생각한다. 제일 처음 본 해적이 [[빨간 머리 해적단]]이었기 때문인 듯. 영웅이 되는 것에는 별 관심이 없다. "해적은 고기를 가지고 잔치를 벌이지만, 영웅은 고기를 나눠줘야 하니 싫다"고 말하기도 했다--징베: 네가 먹을 고기는 내가 줄테니 일단 말을 들어!-- 이런 면모 탓에 해적기만 내리고 다녀도 인생이 편해지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세계관 상 [[위대한 항로]]의 끝까지 가보려는 것 자체가 중죄다. 더군더러 해적기를 내리든 말든 몇몇 행동은 알아서 했을테니[* 특히 로빈을 구출하기 위해 에니에스 로비를 박살낸거나 천룡인을 패 버린것.] 별 상관은 없을듯.~~지금까지 해먹은 게 몇 년인데~~
앞서 말한 그 특유의 무모함 때문에 위기를 많이 겪기도 하지만, 때때로는 의외로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감으로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루피의 감은 그만큼 잘 맞는다'''. 분명히 루피가 무모해서 온갖 사선을 넘으면서도 밀짚모자 해적단이 모두 살아남은 것은 루피의 감도 한 몫 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패기 설정이 두드러진 때부터 어찌하다보니 우연히 연결된 떡밥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는데 mr.3 전때 같은 것만 봐도 작가가 구상정도는 하고 있었지 않았나 하는 독자들도 있다.]
초반에는 생각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알라비스타나 [[위대한 항로]] 사건을 겪고, 다소 성장한 듯. 상황을 내던지는 듯한 일은 절대로 하지 않고, 감으로 판단해서 안 될 것 같으면 주저없이 그만둔다. 정상결전 당시 위급한 상황에서도 미호크에게 달려들지 않았다. 샤본디 제도에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되자 전원에게 도망치라 명령했다. 굉장히 무모했던 [[골 D. 로저]]나 [[포트거스 D. 에이스|로저의 아들]]('''스포일러''')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 박명수(MC) . . . . 419회 일치
||<#595959><:> {{{#FFFFFF ''' 출생지 ''' }}}||<(> [[강원도]] [[동해시]] ||
||<#595959><:> {{{#FFFFFF ''' 거주지 ''' }}}||<(>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
국내에서 가장 [[별명]] 많은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자칭 쩜오 연예인'''. [[애초에]] 그 쩜오라는 말을 쓴 것도 방송에서 [[본인]]이 애드립으로 썼던 것이다. [[무한도전]] 죄와 길 특집에서 유재석 심문을 하다가 박명수가 유재석의 1인자 위치를 얘기하다가 자기 자리로 들어가는데 [[유재석]]이 즉석에서 "박명수씨 정말 본인이 2인자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고 들어가던 박명수가 순간 "쩜오" 라고 대답했고, 그게 방송에 나가고 시청자들에게 웃겼다는 평가를 들으면서 자주 쓰이게 된 것이다. 사실 쩜오라고 불리는 것은 예능계에서 메인MC가 아닌 서포터이자 2인자 포지션인 본인을 재밌게 하기위한 말일 뿐이고 박명수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장수하고 있는 베테랑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성과를 나타내는 능력있는 연예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개그맨의 꿈을 품고 방송가에 데뷔하고 싶어했지만, 정작 그 방법을 몰라 한 동안 3사 방송사를 떠돌면서 무작정 부딪치는 과정을 반복했다. 이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한국방송공사|KBS]]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 방청객으로 참가했는데 소개를 받아 KBS FD로 일하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이때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mc [[손범수]]가 웃기고 재능있다며(...) 방송 데뷔를 권유했고''' 이후 [[MBC]] 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본격적으로 개그맨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박명수는 데뷔하자 마자 이름을 알리고 무명시절이 거의없던 개그맨이다. <웃으면 복이 와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오늘은 좋은 날>, <인생 극장> 개성적인 연기와 개그를 펼쳐보여 인지도를 확보하게 된다.
대표적인 개그는 바로 정치풍자개그. 신인때 박명수가 기획한 정치풍자 개그 삼자토론은 지금도 회자되는 정치풍자개그이다.
개그맨이면서도 가수, 작곡가 활동을 겸임하였는데, 이전까지는 본인은 "상업적으로 실패하는 것도 개그 레퍼토리로 삼기 위해서다"라고 주장했지만 <바다의 왕자>라는 히트 곡을 내놓기도 하고 이후 진지하게 뮤지션으로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 본인의 꿈이기도 했던 듯. 최근에는 [[유재환]]의 곡을 작곡해준다. 데뷔 곡인 '커피', 최근에 나온 싱글 '꽃같아'가 박명수의 작품.
2012년 12월 29일. 데뷔 20년만에 '''[[MBC 방송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2007년도에도 대상을 수상했지만, 그때는 [[무한도전]] 팀 6명은 물론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순재]]와 공동 수상한 것이었기에 단독 수상인 이번과는 비할 바가 아니다. 하지만 무한도전을 국민예능으로 만든 영향력과 2011년 나는가수다 흥행 중심에 있어서 그때 받을시기를 2012년에 받은 셈.
2012년 MBC 파업 기간 동안 동분서주한 박명수의 노력과 [[코미디에 빠지다]] 등을 이끌며 침체기에 빠진 MBC 코미디를 부흥시키려 한 것이 인정받은 셈이다. 다만 그 이면에는 논란도 상당히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박명수/특징]] 문서 첫 문단 참고.
표현을 정확히 해야 하는 문제로, 무한도전 이전에는 S급, 하다못해 A급의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B급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은 확실한 편이었던 나름대로 어느정도 성공한 연예인에 속해있었다. 유재석이 오랜 무명기간을 끝내고 대형스타가 된 것과는 차이가 있다. 즉 지금처럼 A급 이상으로 대박난 연예인이라는 의미에서는 "과거에는 인기있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라고 말할 수 있고, 상당히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라는 의미에서는 초창기부터 "예전부터 인기가 있던 연예인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데뷔 초부터 방송계에서 활약하며 어느 정도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었다. 유명한 개인기인 이승철 흉내내기부터 배경 음악을 히트시킨 월매 댄스, 이회창 연기를 시도했던 3자토론 등 잘 알려진 개그들이 많다. 그러나 '''특유의 막개그 때문에 워낙 비호감 캐릭터였다.''' 무한도전 이후 "막나가지만 정이 많은" 츤데레 캐릭터로 정립되며 호감을 많이 얻었지만, 저 당시는 "겉으로는 지랄맞아도 속은 따듯한"같은 캐릭터가 대중들에게 익숙하지 않을 때 였으며 박명수 또한 편집자들이 이미지관리를 해줄 정도로 대형스타는 아니라 완전한 비호감 캐릭터였다.
2000년대 방송계에 익숙한 사람들도 알 수 있게 예를 들자면 [[단비(일밤)|단비]], [[오늘을 즐겨라]],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하는 [[김현철(코미디언)|김현철]]의 포지션 정도. 김현철처럼 모르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인기가 있냐고 묻는다면 "글쎄" 하게 되는 인지도였다. 즉, 인기 프로그램에 고정 내지 준고정으로 활동할 정도의 인지도를 갖추고, 프로그램 초기 방향성을 잡는 단계에서 활기를 불어넣을 정도로 캐릭터도 있지만, 그렇다고 프로그램의 메인 MC나 주요 출연진을 맡길 정도는 안된다는 것.
90년대 중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MBC]] 방송국 수위 아저씨 역할로 나와서 독특한 표정으로 "우쒸~"와 "국민 여러분, 제발 ***하지 마세요~"라는 시리즈 유행어로 신인시절 인기몰이를 하였고 그 유행어 덕분에 CF도 촬영할 정도였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 CF에서 개그맨이 원톱으로 출연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물며 아직 신인티도 완전히 벗지 못한 개그맨은 더더욱. 대중적으로도 당시 박명수는 상당히 유명했는데 일례로 1990년대 중반 한창 인기몰이를 했던 아이큐 점프의 연재만화 [[달숙이]]에서도 박명수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오늘날 흔히 말하는 패러디 병맛만화 정도로 볼 수 있는 달숙이에서 언급된 것들은 전부 당대 대중문화에서 유명한 것[* KOF의 캐릭터라거나 터미네이터 등.]들이었는데 그 중에 박명수가 있었다는 점은 당시 이미 인지도가 상당하다 못해 높았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뒤집어 말하자면 당시 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연예인이라든가 대중문화는 달숙이에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그 외의 광고에서도 활동했었는데 특히 계속 복장을 바꿔가며 연기했던 아이스크림 광고가 유명하다. 그리고 본인의 이름 덕에 소화제 까스명수의 전속모델로 [[김구]] 선생 전문배우 [[이영후]]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하여튼 조연으로서의 입지는 확실히 다져놓아 당시 가장 잘 나가던 꽁트 코미디 프로였던 <오늘은 좋은 날>의 '풍운의 별' 코너에도 등장하였다. '''프로메토 칸투라스 히드라 리바이탄 블리자드 자스카리투스 해저드 디아블로 레피쿠리우스 마젠드 하인리히 4세'''라는 이름의 악마 기믹 역할[* 여담으로, 이 악마 기믹이 [[성검전설 3]]에 등장하는 호크아이의 숙적 사안의 백작과 매우 닮았다. 그래서 성검전설 3을 하는 사람들은 사안의 백작을 그냥 박명수라고 부르기도 했다.]이 바로 그것이었는데, 소환자인 이경실이 그의 이름을 쉽게 외우는 것과 달리 정작 본인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갈굼 당하는 역할이었다.
이를 역이용해 박명수가 드디어 이름을 다 외웠지만 이름이 '프로메토 칸두라스 히드라 리바이탄 블리자드 자스카리투스 해저드 디아블로 레피쿠리우스 네메시스'처럼 더 긴 것으로 바뀌어 버려 다시 당하는 패턴도 있었다. <풍운의 별>에서 박명수의 역할은 선배 개그맨들이 짜놓은 틀에 맞춰서 개그를 적극적으로 살리는 역할로 이는 온전히 박명수의 캐릭터와 역량에 기대는 것이었다. 물론, 풍운의 별에 등장하는 홍기훈과 김효진, 이경실이 진 주인공이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박명수의 존재감은 매우 컸다. 그래서, 당시 신문에서 '앞으로 코미디계를 이끌 유망주' 비슷한 제목으로 박명수의 인터뷰가 크게 실리기도 했다.
이처럼 박명수는 데뷔 초기 유재석 보다 인지도가 높았다. 무리한 도전 암산왕과의 대결(05.12.10)중 유재석이 데뷔 선배[* 의외로 많은이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유재석은 1991년 KBS 공채 7기로 데뷔한 엄청난 짬밥의 쇼유자다. 당연히 1993년 데뷔한 박명수보다 개그맨 짬밥상 2년 선배. 다만, 젊은나이에 일찍 데뷔한터라 동갑 혹은 나이가 많은 방송인들중에 그보다 후배들이 많아 서로간의 호칭문제가 꼬여서 불편하기 때문에 그냥 나이상으로 앞서는 이들에겐 존대하고 있으며, 동갑내기 후배들하곤 사적으로 말을 놓는다고 한다. 박명수를 형님으로 모시는것도 이때문. 참고로 유재석이 가끔씩 농담식으로 박명수 앞에서 개그맨 선배 드립을 치기도 한다.]였지만 워낙 인기가 없어서 '''박명수 닮았다''' 혹은 '''박명수 [[짝퉁]]''' 취급을 당해서 연예인 생활을 그만두려고 했다고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자(07.01.06)에서 출연자들의 신인시절을 보여주는 코너에서 유재석도 "저(유재석 본인)보다 훨씬 인기가 좋으셨죠?"라고 인정했다.
이처럼 초기 대박으로 신인으로서 엄청난 인지도를 쌓았지만, 박명수가 무한도전으로 터지기 전까지 그의 주된 유명세와 활약은 대부분 데뷔 초기에 집중되어 형성[* 특이한 외모와 제품과 유사한 이름으로 인한 붐은 곧 식을 수밖에 없다.]되어 있다. 콩트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서도 결코 주연급이 아니었다. 주연급을 맡기려 했다는 김성원 작가의 발언도 있었지만 워낙 말을 더듬는데다 연기력이 부족하고, 그마저도 캐릭터의 폭이 제한되어 있어 이뤄지지 못했다 밝힌 바 있다. 90년대에서 이어지는 MBC의 코미디 프로 황금기 때는 김작가가 메인 작가가 아니었으므로 '주연급을 맡기려 했다'는 발언이 나온 시점은 결국 코미디 하우스 방영중일 때일 것인데, 이때 박명수는 데뷔 5, 6년차에서 10년 이상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런 상당한 고참 개그맨에게 메인을 못맡겼다는 소리이다. 즉 초창기에 대박이 확실히 터졌지만 이후 큰 발전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좋다. 90년대에의 콩트 프로그램에서는 현재의 버라이어티 예능쇼처럼 무작정 한 장면이나 단락적으로 웃기고 그걸 유재석과 같은 중재자가 받아서 잘 정리해주는 게 아니라, 일정한 스토리의 틀이나 흐름 속에서 희노애락 등을 나름대로 표현해 가면서 김국진이나 홍기훈, 김진수처럼 기본적인 연기력+반전으로 웃기는 패턴이었기 때문에 대본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박명수는 자연스레 그 역할은 제한될 수밖에 없었다. 비교적 순발력이 중요해진 이후 시점의 코미디 하우스 등에서의 무대에서조차 '약방에 감초' 역할을 벗어나지 못했다. 사실상 박명수는 콩트에서는 특이한 얼굴이나 말투를 바탕으로 극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 역할이었다. 종종 회자되는 박명수의 대표코너격인 [[코미디 하우스]]의 3자 토론이 대표적인데, 이회창 역으로 출연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기도 했지만, 여기에서조차 박명수는 약방의 감초 역할에 불과했다. 코미디 하우스의 대표코너는 [[정준하]]의 출세작 노브레인 서바이버, 조혜련의 골룸 개그, 김현철의 1분 논평 등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당대 박명수의 위상을 대략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시 3자토론은 코미디 하우스 내에서 반응이 그렇게까지 좋진 못했던 코너여서 자주 편집되기까지 했으니...
개그콘서트의 부흥과 함께 콩트 프로그램의 몰락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MBC소속 개그맨들은 MBC라는 둥지를 떠나 다방면에서 활동하게 된다. 박명수는 놀러와 등에 출연하며 MBC와 연을 잇는 한 편, KBS와 SBS에도 게스트 출연을 이어갔지만 후술할 리얼버라이어티 붐 이전까지 상당한 침체기를 보내게 된다. 패널 역할로 많이 뛰긴 했지만 비슷하게 패널 역할로 많이 뛰었고 이따금씩 케이블 MC나 공중파 꼽사리를 끼는 김태현을 보고 인기가 있다고 말하지는 않는 것처럼, 역시 박명수의 이 당시 인기란 것은 미묘한 부분이 있다. 흔히 박명수가 방송에서 이야기하던 사업의 집중기가 바로 이 때다.
그러다가 방송의 시류가 리얼버라이어티 및 예능으로 바뀌게 되었고, 강렬하면서도 밉지만은 않은 캐릭터를 갖고 있었던 박명수는 유재석과의 인연을 통해서 [[놀러와]] [[X맨을 찾아라]]와 무한도전을 통해 비로소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상황으로 접어들게 되었다. 리얼버라이어티 초창기 박명수가 제창했던 '제8의 전성기'라는 표현은 평소 꾸준히 잘 나갔다는 자신감의 표현이 아니라, 어떻게든 개그계에서 끈질기게 버텨왔다는 자괴감을 개그 소재로 승화시킨 기믹이 제대로 먹혀든 것이다. 꾸준히 잘 나갔으면 전성기가 8번 오는게 아니라 1번의 전성기가 쭉 계속 되는거니까...
박명수 본인이 음반활동에 집중했던 것도 당대 행사진행에서 개그맨이었던 자신을 차별화하기 위한 요소였다. 나이트 행사를 진행하면서 본인은 한시간이나 붙어있어야 비로소 출연료를 지급받는 것과 달리 가수는 잠깐 방문해 한 두곡 부르고 가 버림에도 불구하고 페이가 더 세다는 사실을 알곤 아예 내가 진행하고 내가 노래하겠다는 식으로 나왔던 것.[* 그래서 앨범이 자꾸 망하는데 왜 계속 내냐는 기자의 질문에 "어차피 다른 데서 써먹기 때문에 망해도 망한 게 아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히트곡이 되면 좋겠지만, 실패해도 본인 행사에서의 레퍼토리는 늘어나기 때문.] 실제로 박명수의 앨범의 구성을 살펴보면 행사음악용 구성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클럽음악에 진출하게된 현재 시점에서도 마찬가지. 2000년대 중후반이나 되어서야 개가수가 비로소 자리를 잡았던 점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인상적이다.
- 세정(구구단) . . . . 356회 일치
||<#66AADD> '''{{{#white 이름}}}''' ||<#ffffff><(> 김세정(金世正)/Kim Sejeong[* '깨끗이 씻어내다'라는 뜻의 세정과 구분하기 위해, 또는 프로듀스 101의 영향으로 아직까지도 본명이 널리 쓰이기도 한다.][* [[https://www.facebook.com/ioi.official.page/posts/219026278471378|영문 이름 출처]]] ||
||<#66AADD> '''{{{#white 출생}}}''' ||<#ffffff><(> [[1996년]] [[8월 28일]] ([age(1996-08-28)]세), [[경기도]] [[안양시]] [* 아는 형님 페이스북 라이브 인터뷰에서 태어난 곳이 김제라고 밝혔다. 초3 때에는 안양으로 이사를 갔다.][* [[http://www.g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72|출생지 출처]]] ||
||<#66AADD> '''{{{#white 학력}}}''' ||<#ffffff><(> 안양부흥초등학교 (졸업)[br]호계중학교 (졸업)[br][[인덕원고등학교]][* 인덕원고 재학 시절에 연극부 활동을 했다. 제22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에 '브리튼을 구출하라'란 작품으로 출전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던 적이 있으며 2013년에 청소년 뮤지컬단 오디션에 합격한 경력 등이 있다. 연기학원은 이앤티트레이닝센터를 다녔다.] (졸업)[br][[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 [[I.O.I]] 앨범 자필 프로필에 따르면 장학생으로 입학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서옵SHOW]] 11회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연예계 활동 때문에 학교를 계속 다닐지 자퇴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입시를 볼까 말까 고민하던 때, 당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같은 소속사]] [[연습생]] [[나영(구구단)|김나영]]이 세정을 상대로 대학 입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대학이 왜 필요한지 설명한 끝에 입시를 준비해서 합격했다고 구구단 눕방 중에 밝히기도 했다. [[민서]]와 동기다.] ||
||<#66AADD> '''{{{#white 포지션}}}''' ||<#ffffff><(> ''' 메인''' ||
||<#66AADD> '''{{{#white 가족}}}''' ||<#ffffff><(> [[아버지]], [[어머니]][* 부모가 어린시절 이혼해서 홀어머니 아래에서 컸으며, 사실상 한부모 가족이다. 현재는 회계사 일을 한다고 한다. 가족에 대해서는 최고의 사랑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1&aid=0002719305|기사]]], [[오빠]] ||
||<#66AADD> '''{{{#white 특기}}}''' ||<#ffffff><(> 팔씨름, 허벅지 씨름[* 무려 [[씨스타]]를 팔씨름, 허벅지 씨름으로 전부 승리했다. 심지어 씨스타 멤버들이 원하는대로 오른손 왼손 바꿔가며 보라(우), 다솜(좌), 효린(우), 소유(우)을 상대해서 연승을 거뒀으며 이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서 걸스데이 유라, 혜리, EXID 하니를 상대로 연승을 거뒀다. [[나영(구구단)|나영]]은 한 손가락으로도 (!) 이긴다. 주먹쥐고 뱃고동에선 고정 출연자였던 배우 [[경수진]]을 상대로 팔씨름 및 허벅지 씨름을 해서 가뿐히 승리를 거뒀다.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 당시 회사에서 팔 근육 그만 키우라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TsHnSayAxQ|영상]]], 요리[* [[주간 아이돌]] 365회 본인이 작성한 프로필 특기란], 그림그리기 ||
||<#66AADD> '''{{{#white 별명}}}''' ||<#ffffff><(> 갓세정, 퀸세정, 킹세정, 원더세정, 빛세정, 세동[* [[구구단(아이돌)|구구단]] 멤버들이 자주 사용하는 별명이다.], 비데세정[* 비데에 '세정'이라고 써있어서 어릴 때부터 별명이었다고 한다. 어느날 비데를 보며 [[청하(가수)|청하]]에게 여기 자기 이름 있다고 말을 했고 그후로 청하는 비데를 볼 때마다 세정 생각이 난다고], [[치코리타|세코리타]][* [[파일:세코리타1.jpg|width=370]]][* 이 밖에도 센세, 천의얼굴, 슬픔이, 복숭아소녀, 홈쇼핑요정, 재능 치트키, 최종병기, 김크린, 생방요정, 우래기, 야세, 청정소녀, 적토마, [[세종]] 등이 있다. 센세의 경우는 [[김소혜(1999)|김소혜]]와의 관계에 한정된 별명이다.] ||
||<#66AADD> '''{{{#white 좌우명}}}''' ||<#ffffff><(>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 때, 두 번 더!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의 멤버이다. [[2016년]] [[프로듀스 101]]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한 출전자로, 남녀노소 다양한 팬층의 고른 지지를 받으며 [[I.O.I]]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출연자 중 상위권에 속하는 비주얼에 [[아이돌]] 가수로서의 춤과 노래의 기본기가 탄탄하고, 또 털털하고 밝은 성격에 강한 멘탈과 무대 장악력까지 갖추어 [[프로듀스 101]] 방송 초반부터 국민 프로듀서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러 명의 뛰어난 연습생들 사이에서 실력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훌륭한 인성으로도 주목을 받았고, [[프로듀스 101]] 방영 내내 각종 투표 및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갓세정, 퀸세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후추닷컴의 [[최동원]]-[[선동열]] 평가에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 [[프로듀스 101]] 사상 단 한 명의 여자 연습생을 뽑는다면 아마도 그 1등은 [[SIXTEEN|식스틴]] 팬덤을 안고 출연한 [[JYP엔터테인먼트|JYP]] 연습생 [[소미|전소미]]가 될 것이다. 하지만 전소미([[선동열]])를 출연시키고도 승패의 결과가 가장 불확실할 것 같은 연습생 한 명을 꼽는다면 그건 바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젤리피쉬]] 연습생 김세정([[최동원]])일 것이다.] [[프로듀스 101/11회|마지막 방송]]에서는 [[소미|전소미]]에 이어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하여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에 합류했고, [[2016년]] [[5월 4일]]에 [[데뷔]]하여 [[I.O.I|아이오아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I.O.I|아이오아이]]의 미니 1집 활동을 마치고 나서 [[2016년]] [[6월 28일]] 원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런칭하는 [[걸그룹]]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의 멤버로 재[[데뷔]], 미니 1집 <Act.1 The Little Mermaid> 활동 후 [[10월 17일]], [[I.O.I|아이오아이]]로 돌아가 미니 2집 <miss me?>의 [[타이틀 곡]] 너무너무너무로 '''첫 음원 1위, [[음악 방송]] 1위'''를 달성하고 다음 달 발표한 [[솔로]]곡인 '''꽃길'''로 다시 한 번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한 해에 그룹과 [[솔로]]로 1위를 차지한 유일무이한 [[아이돌]]'''이 되었다.
이후 [[2017년]] 1월 [[I.O.I|]]로써의 마지막 활동인 [[타임슬립 - I.O.I]]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재는 [[구구단(아이돌)|구구단]]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명실공히 [[구구단(아이돌)|구구단]]의 에이스[* [[어서옵SHOW]], 붐샤카라카, 걸그룹대첩 - 가문의 영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해피투게더 예능행, 1 대 100, [[배틀 트립]](옹동투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말하는대로, 한끼줍쇼, 겟잇뷰티, SNL, 런닝맨, 꽃놀이패, 정글의 법칙, 주먹 쥐고 뱃고동, [[학교 2017]]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방송활동과 각종 CF 출연을 보면, 그냥 에이스가 아니라 '[[강병철|세정아 우짜노 여기까지 왔는데]] / [[최동원|네 알았심더. 마 함 해보입시더.']] 급의 특급 에이스임을 알 수 있다. [[프로듀스 101]] 당시 춤과 노래가 부족했던 [[김소혜(1999)|김소혜]]를 가르쳐주고 처음으로 나선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촬영에서는 [[H.U.B]]에서 혼자 참석한 [[루이(H.U.B)|와타나베 루이]]를 챙겨 주는가 하면 [[한끼줍쇼]] 첫 게스트로 출연해서 [[강호동]]과 [[이경규]]로부터 고정을 하자는 극찬까지 들었으며, 건장한 남자 연예인들도 힘들어 하는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을 임자도 편에 이어 여수편까지, 그것도 상상 이상의 갖은 노역을 하는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훈훈한 멘트까지 덧붙이며 [[김병만]]에게 인정받는 모습에서 인성과 근성, 체력과 실력이 동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가히 걸그룹 에이스계의 [[최동원]]. 게다가 후술하는 근육 덕분인지 첫 출전한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육상에서 메달권까지 근접했다!]로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
무려 '''3000:1'''이나 되는 경쟁률을 뚫고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했다. 2년 3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프로듀스 101]]을 통해 최종 11인에 선정되어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이앤티트레이닝센터라는 연기학원에도 다녔었다.[[https://cafe.naver.com/talent7942/253|학원 카페에 올라온 사진(가입을 해야하지만 네이버에 김세정 연기학원이라고 치면 그냥 볼수있다.)]] [[http://www.2ntstar.com/bbs/board.php?bo_table=05_03&wr_id=8|학원 홈페이지의 데뷔 축하 포스터]] 고등학생때 연극부 활동을 한것과 학원을 다닌 덕분인지 학교 2017에서 첫 주연을 맡은것 치고는 무난하게 연기를 해냈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과거 영상 역시 이 학원을 다닐때 찍은것으로 보인다.
[[2012년]] [[SBS]] [[K팝 스타 시즌2]]에 참가했다.[* [[악동뮤지션]], [[신지훈]], [[방예담]], [[다원(우주소녀)|남다원]], [[이천원]], [[전민주]]가 나선 그 시즌이다.]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서 개성 보컬조로 참가해서 [[YG엔터테인먼트|YG]]가 [[와일드카드(스포츠)|와일드카드]]로 보류한 후, 본선 3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서 듀엣 부문에서 [[YG엔터테인먼트|YG]] 캐스팅 조로 나와 캐스팅을 그대로 유지해 합격했으나 [[걸그룹]] 부분 중 [[YG엔터테인먼트|YG]] 캐스팅 조에서 탈락했다. [[https://youtu.be/Iy6kYAPTddg|관련 영상]]
당시 [[K팝 스타 시즌2]]에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BoA|보아]]는 김세정에 대해, 어떻게 트레이닝해야 할지 애매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캐스팅을 포기했다. ~~그 몇 년 후 [[프로듀스 101]] 자기 소개 영상에서부터 시작된 김세정의 활약을 보면 그야말로 [[오하아몽]](吳下阿蒙) [[괄목상대]](刮目相對)~~
오후 3시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가 비로 인해 40분이 지연되고 난 뒤 총 선착순 200명의 팬에게 커피를 나눠 주었는데 상암 팀은 3명씩 조를 이루어 나눠 주었다. 3명은 커피 차 안에서 커피를 만들고, 3명은 커피를 나눠주는 역할을 했다. 세정은 101번부터 밖으로 나와 커피를 나눠줬다.[* 앞 번호에서는 안에서 커피를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다른 이벤트와는 달리, 같이 사진 찍을 시간, 싸인 받을 시간[* 앞 번호 때만.]을 주어 엄청난 혜자 이벤트가 되었다! ~~ I.O.I는 게릴라를 꼭 가야 한다~~ 당연히 실시간 중계만 보던 팬들은 배아파하며 통곡했다는 후문이...
SK텔레콤의 CF 연결의 힘 캠페인 [토닥토닥 라이브 X I.O.I] 네이버TV [[https://tv.naver.com/v/851393|영상]]에서 (16/05/29기준)조회수 200만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imsejeong&no=232460&page=1&search_pos=-235517&s_type=search_all&s_keyword=200%EB%A7%8C|돌파]]했으며 2016년 4월 27일에 올라온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7월 11일에 다시 100위권 안쪽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팬들은 토닥 좀비라고-- 이 영상이 업로드 됐을 당시 부끄러워하며 커튼 뒤로 숨는 장면은 뭇 남성 팬들의 심장을 움켜쥐게하며 늦잠을 절대 못 자게 했다고 --[[카더라]]--. 팬들이 뽑은 영상 중 손가락 안에 꼽는다. 또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의 총공세로 [* 무한 [[스트리밍|스밍]]] 8월 27일 무한도전을 꺾고 TOP2까지 치고 올라왔고 8월 28일 생일 당일 새벽 2시부터 7시까지 1위를 했다.
노래 실력이 매우 좋은 편으로 팀에서 포지션은 유연정과 더불어 메인보컬.[* [[타임슬립 - I.O.I|마지막 콘서트]]에서는 유연정과 함께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불렀다. 유연정과의 호흡이 상당히 좋으니 들어보자.[[https://youtu.be/6Mw9qvnZ2EI|#]]--그런데 5단고음 덕분에 유연정에게만 관심이--] 두 번의 완전체 활동에서 모두 적지 않은 비중을 할당받으며 팀 보컬의 중심이 되었다. 말도 조리있게 잘 하는 편이라 언니인 김청하가 있지만 팀의 리더 임나영이 멤버 통제에 실패하거나 멘트를 못 하는 상황이 오면 김세정에게 대신 시킨다. 실제로도 임나영 다음의 리더 후보 중 하나였다. [* 물론 리더로 뽑았으면 큰일날 뻔 했다. 리더가 개별 활동으로 빠지는 최악의 상황이...]
또한 I.O.I의 언니 라인 중의 한 명으로서 임나영이 든든한 아빠 포지션이라면 김세정은 김청하와 같이 동생 라인을 보살피는 엄마 포지션이다. 실제로 보고 있으면 동생 라인과 놀거나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고 보살피는 등 엄마 역할을 하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동생들도 김세정을 잘 따르는 편이며, 특히 김소혜는 고민이나 걱정이 있으면 가장 먼저 김세정을 찾아간다고 멤버들이 증언했을 정도로 김세정을 잘 따랐다.
I.O.I의 예능 치트키. 고정 프로인 어서옵쇼에서 아재들을 들었다 놨다 하거나, 예능에서 I.O.I를 홍보하거나 직접 자기가 고정인 프로에 예능에 잘 나오지 않는 멤버를 직접 데리고 나온다. 김청하, 김소혜 등을 데리고 나온 뒤 본인이 팍팍 밀어준다. 실제로 김소혜는 어서옵쇼 출연이 첫 예능이다. 주로 미는 소재는 괴력소녀와 노래방 성우 목소리. ~~그리고 임나영에게 받은 병든 닭~~ 팔씨름과 허벅지 씨름에서 씨스타를 관광태우거나 다른 예능에서 멤버들과 게임을 하면 멤버들을 관광태우기도 한다. 최유정은 배게 싸움에서 김세정에게 카운터를 맞고 다운됐고, 김청하는 언니이지만 어서옵쇼에서 굴욕적으로 세정에게 끌려다녔으며 방송인 홍석천, 박지윤 등도 김세정에게 관광당했다. 멤버들도 평소에는 김세정을 놀리지만 힘쓰는 게임을 들어가면 긴장한다. 하지만 전소미와의 베개 싸움에서는 도발당하고 지는 굴욕을 당하기도.. 뿐만 아니라 FPS 게임 대결에서 전소미와 대결했으나 전소미에게 진 적도 있다.
- 임수정(탤런트) . . . . 310회 일치
|| '''학력''' ||<(> 임실초등학교[br]관촌중학교[br]임실고등학교[* 몇몇 프로필에서 [[수원대학교]] 영화연극학과로 나오지만 잘못된 사항이다. 하단 부분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참고.] ||
|| '''데뷔''' ||<(> [[2001년]] [[KBS 2TV]] [[드라마]] '[[학교 4]]' [* [[배우]] 데뷔는 [[2001년]]이지만, 연예계 데뷔는 [[1998년]] 쎄씨(CeCi) 잡지 모델로 했다.] ||
학창 시절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학생]]이 아니었다고 한다. 본인의 말로는 앞에서는 아니고 뒤에서 놀았다(?)고 한다.[* 본인은 인터뷰에서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불량한 친구들과도 사귀었다고 한다.] 공부에 큰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는데 그래서인지 대학 진학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녀의 모교인 [[명덕여자고등학교]]의 선생님들은 임수정에 대하여 "공부는 못하는데 아주 예뻤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예쁘지 않은 너희들은 공부를 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동창생의 증언도 '''좀 놀 줄 알고 예쁘장한 애'''라는 것으로 선생님들의 말과 대동소이하다. 문제아는 아니고 그냥 주위에서 흔히 보는 좀 노는 애 정도였던 듯.
고교 시절 본 연극에 감명받아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1998년 나간 잡지 '쎄씨' 표지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기 시작한다. 참고로 비슷한 시기에 잡지모델을 했던 배우들로는 [[김민희(1982)|김민희]], [[이요원]], [[배두나]] 등 화려하다. 이들이 일찍 방송계, 영화계로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냈지만 그녀는 광고[* KTF의 브랜드였던 Na의 인터넷 모델로 활동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며 시기를 기다렸다. 특이한 건 연기 공부를 '''[[충공깽|전혀 하지 않은]]''' 상태로 [[연예인]]이 되었고, 데뷔 후에도 연기 수업을 전혀 받지 않았다. 데뷔작이던 《학교4》 나[* [[박찬욱]] 감독은 이때의 연기를 칭찬했다. 박 감독이 평소 TV를 잘 보지 않는데, 마침 보고 있던 프로그램이 학교 4였다. 이때 임수정의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고, 그 후 [[장화, 홍련]] 오디션장에서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그녀를 보자마자 박찬욱은 그녀를 기억해냈고 김지운 감독에게 강력 추천하였다고 한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 에서는 [[발연기]] 소리도 들었지만, 다작도 하지 않는 배우가 현재 손꼽히는 연기파 배우가 된 건 재능이라고밖에 설명이 안 된다.
그렇다고 마냥 재능 때문에 탄탄대로를 탔던 배우는 아니다. [[오디션]]을 셀 수도 없이 봤다고 하는데, 많이 탈락했다고 한다. 오디션을 본 횟수를 50번까지는 세봤다가 그 이후로는 세지 않았다고 한다. 대략 300번 가량 본 걸로 추정을 한다고 한다.
그러다가 2000년 1월 '[[좋은 친구들]]'의 '흑과 백' 코너에 첫 공중파 TV 출연을 하게 된다.[* 참고로 이게 그녀의 유일하게 나온 TV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건 당시 유행하던 [[테마 게임]]류의 미니 드라마라서 예능이라하기엔 미묘하다.] 한 드라마에 캐스팅이 유력했다가(기사로까지 나왔었다.) 출연이 불발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오디션을 계속해서 보다가 마침내 [[학교 시리즈]]의 --당시에는-- 마지막인 《[[학교 4]]》에 출연을 하게 된다. 그것도 주연급으로 나왔다. 그러나 중간에 제작진과의 불화[[http://sports.chosun.com/news/entertainment/20011105/1be16005.htm|#]]로 그 이후로는 비중이 급격히 낮아지고 마지막회엔 거의 엑스트라급으로 나왔다. 그리고 당시에 같이 나오던 [[이유리(배우)|이유리]]가 더 잘 나갔다.[* 《학교 4》에서 둘은 극중 애증의 관계로 나온다. 중학교 시절 단짝이었으나 [[어른의 사정]], 정확히 얘기하자면 학교 선생의 실드 때문에 개, 소 보듯한 관계로 변하다 결국 서로의 진심을 알게되어 화해하게 된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역시 오디션을 통해서[* 이 [[영화]]의 감독이 [[DVD]]에서 당시 오디션이 경쟁이 치열했고 로비까지 있었지만 공정하게 심사를 했다고 말한다.] [[2002년]] 《피아노 치는 대통령》 으로 영화에 대통령([[안성기]] 분)의 딸 역으로 첫 데뷔를 하였으나 영화 자체가 평가가 안좋았다. 대통령으로 나온 [[안성기]]의 안정된 연기에도 불구하고 《[[겨울연가]]》로 당시 잘 나가던 [[최지우]]의 연기 문제와 비현실적인 내용이 문제였다. 임수정의 역할은 반항아인데, 얼굴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얼굴과 코디가 《학교4》의 범생역할 그대로...] 연기력도 부족해서 전혀 화제가 되지 않았다. ~~그래도 [[최지우]]의 연기가 워낙 가관이라 연기 못 한다는 말은 안 들었다는 건 자랑~~ 여담으로 여기서 첫 흡연 장면이 나온다.[* 임수정은 작품의 대부분에서 흡연을 하고, 본인이 죽거나 상대배우가 죽는다. 이건 동물도 예외없다.;;]
《[[장화, 홍련]]》 에 캐스팅이 된 것은 그녀의 연기인생의 큰 터닝 포인트가 된 일이었다.(사실상 마지막 오디션이기도 했다.) 여동생 역으로 나온 [[문근영]]과 자매연기를 한 그녀는, 여동생에 대한 집착으로 정신적으로 혼란한 언니의 연기를 보여 주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3년 여름에 개봉되어 국내 공포영화 중 최다관객 기록.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고 있다. 이 작품으로 그녀는 2003년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특히 청룡영화상에선 심사위원 만장일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리고 10년간 콩라인에 떠돌다가 청룡영화상에서 결국 상을 받는다.~~
2003년에는 《...ing》에 출연하여 [[불치병]]에 걸렸지만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고생[* 커플로 나온 [[김래원]]은 대학생 역을 맡았는데 사실 그녀보다 어리다.(...)] 민아 역을 맡아 과장되지 않은 감성연기를 보여주었다. 비록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아니나 이 영화를 높게 평가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전설 아닌 레전드로 기억되는 OST인 [[이승열]]의 기다림이 화제가 된다.
2004년 상반기 동안에는 잡지촬영, 광고 출연 외에는 특별한 활동이 없었다가 하반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캐스팅된다. 이 캐스팅에 대해 그녀의 팬들이 이후 임수정이 배우, 연기자가 아닌 그저 대중적인 스타로 가는것이 아닌가 우려했고[* 사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전부터의 팬들 중 일부는 지금도 이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는다.] 당시 경쟁작들이[* 대작드라마 전문 이환경 작가의 [[영웅시대]], 당시 서울대 출신의 미녀 탤런트로서 인기 절정이었던 [[김태희]]의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만만치 않아 흥행도 보장을 못 했었다. 심지어는 KBS 관계자가 제작사 대표에게 임수정은 [[듣보잡]]이라며 빼라고 요청[[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social/2009/0202/20090202101050100000000_6541684867.html|#]]까지 했다고 한다. [[2003년]]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던 배우에게 이런 말을 한 건 '무식 인증'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하지만 이는 기우였다. 드라마는 '미사폐인'을 만들 정도로 전국구 인기였고 [[소지섭]]과의 애절한 커플 연기는 많은 이들을 울렸다. 다만 [[동안]] 탓인지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던 탓이었는지 드라마를 통해 그녀를 처음 본 어르신들은 그녀를 보고 '''"[[중학생]]이 연기 참 잘하네."'''라고 하기도하고 드라마에 '''술 먹는 장면'''이 나오자 놀라기도 했다! 그 후 연기대상 땐 '''"왜 아역상 후보에 없냐"'''고 놀리기도.(...) 착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동안인 것도 동안이지만 극중에서 [[소지섭]]에게 '''아저씨'''라고 부르고 목소리도 영락없는 어린애 [[목소리]]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목소리는 실제 임수정 [[목소리]]와 전혀 다르다.) 그 때문인지 중국과 태국 더빙판의 경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어린이]] 캐릭터 스타일의 목소리로 더빙되었다.(...) 참고로 이 작품이 임수정 '''최초의 성인 역.'''(...)
드라마 종영 후 [[안양시]]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는데 전국각지에서 온 팬들[*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결국에는 안전 문제로 취소되기도 했다. 무튼 2004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네티즌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2004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장화, 홍련》이 연기자 임수정을 만들었다면,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대중적 스타인 임수정을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다.
2005년 많은 인기를 얻은 그녀는 영화 《새드무비》에 출연했으나, 영화가 높은 평을 받지는 못했다. 당시 최고의 주가였던 임수정을 포함 [[정우성]], [[신민아]], [[염정아]], [[차태현]], [[손태영]], [[이기우(배우)|이기우]], [[여진구]]가 나오는데 흥행하지 못한 게 신기할 뿐;; 정우성이 2000년대 중반 놈놈놈을 제외하고 '새드무비’ ‘데이지’ ‘[[중천(영화)|중천]]’ ‘호우시절’ ‘검우강호’ ‘아테나: 전쟁의 여신’까지 모조리 망해가던 침체기였고 임수정도 거품이라는 말이 생기던 시점에서 차기작을 흥행필패로 여겨져서 여배우건 남배우건 기피하던 동물영화로 선택했다. 영화 《각설탕》 이 그것이다. 2006년 개봉한 영화는 동시기에 개봉한 《[[괴물(영화)|괴물]]》 강세 속에서도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이 작품의 후속작은 [[김태희]]가 출연하여 16만 관객으로 폭망~~
이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비(연예인)|정지훈]]과 함께 출연하며 비록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대중들에게 연기파 배우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이 활약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베를린 국제 영화제와 아시아 영화제 레드카펫도 밟았다.
곧이어 2007년 개봉한 《[[행복(한국 영화)|행복]]》에서는 다소 나이 차가 있는 [[황정민]]과 커플 연기[* 당시 영화 개봉 전 나온 예고편에서의 베드신과 영화 내용 때문에 [[황정민]]은 없던 안티 카페가 생겨 버렸다.(...)]를 보여주었다. 그 동안의 소녀 이미지와 거리가 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2006년에 이어 2007년 역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은 [[허진호]] 감독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이다.
2007년 잠시 활동을 접겠다고 선언했다.[* 이걸 한 기자가 과대해석하여 '임수정 연예계 은퇴선언'으로 기사를 올렸다.] 2007년 12월경부터 [[미국]] [[뉴욕]]에서 목격되기 시작했다. [[2008년]] 1월 중순에서야 뉴욕대에서 유학을 하고 있다는 게 보도가 되었다. 유학생들의 목격담으로는 스타의식을 티내지 않고 ~~옷을 불쌍하게 입었다는 말도 있었다.(...)~~ 평범하게 [[도서관]] 같은 곳에서 돌아다녔다고. 심지어 중국인 유학생의 목격담도 있었다. 그런데 찍힌 [[사진]]이 없다.
2008년에는 작품 발표를 하지 않고 공식행사, CF촬영, 그리고 2009년 개봉예정인 영화 《[[전우치(영화)|전우치]]》 촬영에 매진했다. 전우치 촬영은 2009년 상반기에서야 끝났다. 그 해 12월 개봉하는 《전우치》 의 개봉 전에 태국 푸껫에서 단편영화 《푸껫》을 촬영했고 부산국제영화제에 발표했다. 그녀의 [[영어]] 대사를 볼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부산국제영화제와 푸껫행 비행기에서 상영되었다고 한다. 전우치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남자배우들과 비교해서 비중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 연기력에 대한 비판도 있었지만 사실 비중이 크지 않은 반면에 캐릭터는 여러가지였다. 오히려 [[최동훈]] 감독이 그녀에게 비중이 크지 않은 역을 준 것에 대해 미안해 하기도. 그럼에도 불만 없이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볼 수 있다. 캐스팅 된 작품에서 자신의 비중이 줄어들자 출연을 취소한 배우들이 종종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대조적인 태도다.] 12월 《전우치》 일정 도중 과로로 남은 무대인사를 불참했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다가 2010년 뮤지컬 원작의 《[[김종욱 찾기(영화)|김종욱 찾기]]》에 [[공유(배우)|공유]]와 함께 촬영을 했고 그 해 12월에 개봉이 되었다.
2010년 9월에는 [[현빈]]과 함께 [[저예산 영화]]인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출연하게 되었고 2011년 2월 24일 개봉. 두 배우 모두 무보수로 나온다고. 거기에 함께 스태프의 회식과 간식 비용까지 책임졌다고 한다. 오오 [[대인배]]. 영화로 2011년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전도연]] 이후 2회 이상 3대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2번째 한국 여배우가 되었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309회 일치
게임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에 등장하는 장관들의 종류를 설명하는 페이지.
각 국가의 장관진을 차지하는 인물들은 각자 하나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해당 특성은 여러가지 요소에 보너스를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패널티를 주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내각진 중 국가원수와 정부수반을 제외한 8명을 자기 입맛대로 갈아치울 수 있지만, 민간 분야 장관은 불만도가 2%, 군사 분야 장관은 불만도가 1% 올라간다.
해당 페이지의 최초 기여자가 한글 패치가 없는 관계로 자체 해석으로 쓰여있다. 다음 아이디 잃어버렸음ㅇㅇ.
>매력적인 독재자는 자신의 권력과 무자비함을 권력 유지에 쏟아붓는다. 이 인물은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매력적인 협상가다. 하지만 하루하루 통치하는 것은 그의 스타일이 아니며, 그의 권력 이면에는 부패가 들끓고 있다.
* 부정적인 효과: 공업력 -10%, 에너지 생산량 -10%, 금속 생산량 -10%, 희귀 자원 생산량 -10%
>울부짖는 어릿광대는 훌륭한 연극 배우다. 민중은 그를 나라를 구하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강력하고 능력있는 지도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장과 수사의 가면 뒤에는 나약하고 허영심 많은 얼간이가 숨어있을 뿐이다. 진정한 그를 아는 사람은 그를 무능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주요 인물: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베니토 무솔리니
>자애로운 신사는 매력적이며, 선거에서 이기는데 도가 텄지만, 국가를 성공적으로 이끄기에는 조금 부족한 인물이다. 상황이 안 좋아지면 미소를 지으며 상황이 바뀌기를 기다릴 뿐이다.
주요 인물: 영국의 [[조지 6세]]
>완고한 개혁가는 자신의 정치적 가치와 자신이 선호하는 정치 체제를 퍼뜨리고 싶어한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정치적, 군사적 간섭을 할 의지가 있다.
>하찮은 비전문가는 어떤 야망이나 정치적 관심사도 없는 인물이다. 사람들이 이 인물을 쫓아내려 하지 않는 이유는 이 인물이 상당히 무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도 이 인물보다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 Local Tyrant(지방 폭군)
>지방 폭군은 자신의 나라를 자비없는 공포로 다스린다. 국력 부족으로 인해 그는 팽창주의자들을 잘 지원하지 않는다. 솔직히 그가 권력을 잡고 있는것도 이웃나라 독재자 덕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 국가의 모든 권력은 그의 손 안에 있기에 그를 피할 방법은 없다.
작은 약소국을 억압적으로 지배하는 독재자. 쉽게 설명하자면 방구석 여포다.
* 긍정적인 효과: 공업력 +5%, 에너지 생산량 +5%, 금속 생산량 +5%, 희귀 자원 생산량 +5%, 보병 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10%, 민병 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10%, 주둔병 사단 생산 비용 및 시간 -10%, 불만율 증가량 -5%
>고집 센 고립주의자는 자신의 국가를 전쟁과 국제정치의 난장판으로부터 지키려고 한다. 이 인물이 외국과의 협조를 어떻게 여길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조국의 주권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인기있는 허수아비는 정부 체계 상으로는 작은 힘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인기 때문에 그는 어떤 권력자라도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인물이 되었다.
>권력에 굶주린 선동가는 복수심과 증오로 불타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는 민중들을 매료할 수 있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 그는 세상을 지배하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만드려는 하나의 목적만을 가지고 있다.
주요 인물: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요시프 브로즈 티토|요시프 브로즈]]
>체념한 총통은 무정부주의와 대중 의견이 나라를 무너뜨리는걸 막기 위해 권력을 잡았다. 정치적 언쟁에 질린 이 인물은 자신이 군대를 지휘하던 것처럼 국가를 운영하려 하고있다. 여전히 그는 능숙하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다.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305회 일치
[[이스트 블루]] 고아 왕국의 후샤 마을 출신. [[해적]] [[샹크스(원피스)|샹크스]]에게 모험에 데려가 달라고 조르고 있었으나 샹크스는 루피 부탁을 언제나 거절하고 있었다. 우연히 샹크스가 가지고 있던 [[고무고무 열매]]를 먹어서 고무인간이 된다. 하지만 아직 애라서 고무 능력만 있을 뿐 매우 약했다. 샹크스를 모욕한 --산적왕-- [[히그마]]에게 덤비다가 납치되었는데, 샹크스는 루피를 돕기 위해 나타나 산적단을 몰살시킨다.
계속 히그마에게 끌려서 근해로 간 다음 히그마가 바다에 던진 탓에 빠져 죽을 위험에 처했으나, 샹크스가 나타나 건져준다. 하지만 이 때 갑자기 나타난 후샤마을 근해의 주인--[[해신류 떡밥|해신류 후샤 D. 뉴에이지]]--에게 샹크스가 팔을 잃자, 크게 상심한다. 샹크스가 떠나기 전에 그의 [[밀짚모자]]를 받아서 자기 보물로 삼는다.
[[모건(원피스)|모건]] 대령이 기지에 붙잡아둔 [[롤로노아 조로|조로]]를 만난다. 조로와 힘을 합쳐 모건을 쓰러뜨리는데, 기지의 해군들은 모건의 폭정에서 벗어나게 해준 것은 좋지만 해적은 용납할 수 없다며 어서 떠나 달라고 한다. 이 때, [[해군(원피스)|해군]]이 꿈인 [[코비(원피스)|코비]]와 억지로 싸운 뒤, 헤어진다.
버기탄을 앞세워 마을을 약탈하는 [[버기(원피스)|버기]]를 쓰러뜨리고 [[나미(원피스)|나미]]를 동료로 삼는다. [[우솝]]의 고향 마을에서 캡틴 크로의 음모를 저지하고 우솝을 동료로 삼는다.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에서는 [[돈 크리크]]를 물리치고 요리사 [[상디]]를 동료로 삼는다.
아론 파크 편에서는 나미가 배신한 것처럼 보였는데도 나미를 끝까지 믿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미의 고향 코코야시 마을을 지배하는 [[아론(원피스)|아론]]과 싸우며, 한 번은 바다물에 빠져서 완전히 힘을 잃는 고전을 겪지만 동료들의 도움으로 일어나 아론을 물리친다.
골 D. 로저 처형대가 있는 로그 타운에서는 버기, 알비다와 재회하지만, 함정에 빠져 단두대에 붙잡힌다. 이때 참수당할 위기에서도 전혀 당황하지 않는 담대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 번개를 맞아도 멀쩡한 모습이 처음으로 등장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별 언급없이 지나간다. 그리고 앞으로 루피 일행을 추적하게 되는 [[스모커(원피스)|스모커]], [[타시기]]와 만나게 된다.
위대한 항로에 진입하자마자 리버스 마운틴 등대지기 [[크로커스(원피스)|크로커스]]와 거대한 고래 [[라분(원피스)|라분]]과 마주친다. 돌아오지 않는 동료를 만나기 위해 레드라인에 머리를 박으며 자해하는 라분의 이마에 루피 표 졸리로저를 그려넣고 그것을 징표로 재회를 약속한다. 라분의 뱃속에서 만난 Mr.9와 미스 웬스데이를 데리고 위스키 피크에 간다.
현상금 사냥꾼들의 마을이었던 위스키 피크에서 Mr.5를 식후 운동삼아 때려눕힌다. [[알라바스타 왕국]]의 왕녀 [[네펠타리 비비]]를 동료로 삼고 [[바로크 워크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알라바스타 왕국으로 향한다. 도중에 [[드럼섬]]에 들러서 [[와포루]]를 물리치고 인간 순록 의사(…) [[토니토니 쵸파]]를 동료로 삼는다.
알라바스타 왕국에서는 [[자연계]] 능력자 [[크로커다일]]과 싸우면서 극심하게 고전한다. 몇 번이나 죽을 뻔한 위기를 겪지만 마침내 크로커다일을 쓰러뜨리고 알라바스타 왕국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한 때 적이었던 미스 올 선데이 [[니코 로빈]]을 별다른 의심 없이 동료로 받아들이는 대범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야에서 [[하늘섬]]에 흥미를 느끼고 [몽블랑 크리켓]의 도움을 받아 [[스카이피아]]로 간다. 스카이피아 신으로 군림하는 [[갓 에넬]]과 대결하게 되며, [[번개번개 열매]]의 능력을 고무고무 열매의 특성으로 씹어버린다. 그리고 4백년 전 카르가라와 [[몽블랑 노랜드]]의 약속의 징표인 황금종을 울린다. 마지막에 스카이피아의 거대한 뱀 노라의 뱃속에서 보물을 들고 튄다.
롱 링 롱 랜드에서 폭시와 결전한 이후 해군 대장 [[쿠잔]]과 마주쳐 위험에 처하지만 간신히 도망친다. [[워터 세븐]]에서 배를 수리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로 인해 우솝과 결투한다. 몇 가지 해프닝에 휘말리고, 로빈을 끌고 간 [[CP9]]을 [[에니에스 로비]]까지 추격한 끝에 로빈을 되찾고, 새로운 배인 사우전드 써니 호를 제작 후 프랑키를 조선공으로써 동료로 들이고 어인섬으로 향한다.
어인섬으로 향하던 중 루피는 유령선에 탄 해골 [[브룩(원피스)|브룩]]을 만나고, 브룩은 [[스릴러 바크]]로 자기가 빼앗긴 그림자를 찾으러 떠난다. 이후 루피는 [[겟코 모리아]]를 만나 스릴러 바크의 정체를 알게 되고, 루피는 모리아와 싸우다 그림자를 빼앗기지만, 그림자를 되찾기 위한 장절한 사투 끝에 승리한다. 겟코 모리아가 루피에게 패배하자 그림자를 잃었던 모두에게 그림자가 돌아온다. 이후 나타난 [[바솔로뮤 쿠마]]때문에 스릴러 바크는 완전히 박살난다. 브룩을 음악가로써 동료로 받는다.
이후 레드라인에 도착하지만 어인섬에 가는 방법을 몰라 쩔쩔매던 중, 우연히 만난 인어 [[케이미]]와 아론 파크에서 싸웠던 문어 어인 [[하찌(원피스)|하찌]]의 도움으로 [[샤본디 제도]]에서 배에 코팅을 한 후 잠수해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하지만 케이미가 납치당해 경매장에서 팔릴 위기에 처하고, 하찌가 도와주려다 [[천룡인]]의 총에 맞자 루피는 가차없이 천룡인을 두들겨 팬다.[* 천룡인을 때린다는 것은 작중에서는 그야말로 미친 짓이라고 평가된다. 행콕도 처음 루피가 천룡인을 때렸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런 엄청난 바보가 또 있을줄은 몰랐다'고 평할 정도. ] 그 때문에 [[볼사리노]], [[센토마루]], [[파시피스타]]가 출동하고, 쿠마때문에 루피는 동료들과 뿔뿔이 흩어진다.
--머리카락치워--[[바솔로뮤 쿠마]]때문에 [[샤본디 제도]]에서 [[아마존 릴리|여인섬]]에 떨어진다. 남자를 배척하는 섬에서 쫓기다가, 심지어 칠무해인 [[보아 행콕]]이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보아 그야말로 죽을 위기. 보통 남자였다면 이 시점에서 돌이 되었겠지만 루피에게는 애초부터 사심 자체가 없기 때문에 돌이 되지 않았다.[http://web2.ruliweb.daum.net/ruliboard/read.htm?main=hb&table=cmu_yu03&left=j&db=2&num=53797 #] 결국 콜로세움에서 결투를 벌였다. 무장색 패기를 전혀 쓰지도 않고, 본인 특유의 뛰어난 완력만으로 엄청난 공격을 가한다. 게다가 패왕색 패기의 자질까지 보여 줘 모두가 놀랐다. 거기다 비록 싸우는 중이면서도 고르곤 자매가 숨기고 싶은 부분을 감싸주는 [[대인배]] 같은 모습을 본 행콕은 루피를 용서한다.
루피는 이에 특례로서 후한 대접과 함께 샤본디 제도까지 갈 배를 얻게 된다. 그리고 이 파티에서 섬의 여자들 사이에 "남자는 피부를 잡아 당기면 늘어난다."라는 이상한 상식이 자리잡게 된다.(...)--특정 부위는 늘어날 지도...?--[* SBS에 의하면 가능하다고 한다(...)] 잔치 직후 신문에서 자기 형인 [[포트거스 D. 에이스]]를 처형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도우려고 행콕에게 [[임펠 다운]]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한다. 여기까지는 그냥 괜찮았는데...정말 허리케인 같은 사랑의 열병으로 [[보아 행콕]]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이 때 [[Mr.2 봉쿠레]]는 '친구를 죽게 할 순 없다'며 LEVEL 5까지 내려와 감방에서 그를 꺼내주고 기적을 일으킨다는 전설의 오카마를 찾아 루피를 해독시켜주려 돌아다니다가 계속되는 늑대들의 습격으로 결국 쓰러진다. 이 때 루피가 무의식적으로 패왕색 패기를 발동. 늑대들을 쫓아낸 뒤 쓰러진다.
친구를 감싸는 모습에 감동한 오카마 왕 [[엠폴리오 이반코프]]는 빠른 치료를 원하는 루피에게 '10년 분의 수명을 깎아' 자기치유력을 급격히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시술한다. 본래 사형 시간을 넘겨서야 회복될 몸이었지만, 봉쿠레의 응원과 근성으로 20시간만에 회복에 성공하고 LEVEL 6로 향하지만 에이스는 이미 사형장으로 이송된 상태였다. 여기서 임펠 다운을 벗어나기 위해 크로커다일과 [[징베]]를 파티에 합류시킨다.
크로커다일, 징베, 루피, 이반코프, [[이나즈마(원피스)|이나즈마]]라는 전 칠무해 2명과 혁명군 간부 2명이 포함된 무지막지한 팀이 결성되자 임펠 다운의 수감자들이 봉기를 일으키고 광대 버기가 이 혼란을 이용, 각 층의 죄수들을 풀어 대혼란을 야기시킨다.
LEVEL 3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주친 [[한냐발]]을 때려 눕히지만 끝까지 버티고 계속 일어나는 한냐발에게 발이 묶인다. 그러다 [[마샬 D. 티치|검은 수염]]의 뒷치기에 한냐발이 당해 쓰러지게 되고, 루피는 자신이 [[자야]]에서 만난 남자가 바로 검은 수염이란 것을 알게 된다. 분노한 루피는 검은 수염에게 싸움을 걸지만 [[징베]]의 설득으로 일시 휴전 상태에 들어간다. 임펠 다운을 벗어나기 직전, 마젤란에게 쫓겨 수세에 몰리고 Mr.2 봉쿠레의 희생으로 정의의 문을 넘어 임펠 다운을 탈출한다.
정의의 문을 넘고, 해군과 흰 수염 해적단이 싸움을 시작한 만(灣)에 공중으로부터 난입 하여 흰 수염 해적단의 선장인 최강의 대해적 [[흰 수염]]을 공격하려던 크로커다일의 공격을 막고는 흰수염과 만나 에이스의 탈옥을 위해 같이 싸우게 된다. 이 때 흰 수염에게 '''"내가 [[해적왕]]이 되겠다"'''는 선언을 하였고 "에이스는 내가 구할 테니 방해나 하지마"라고 흰 수염에게 큰소리 쳐 주변 인물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 김보름 . . . . 304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지역대회 =
{{인용 상자|"또래 선수들이 전국 대회에 나가 메달을 따고 할때 나는 걸음마 수준에 불과했다."<ref name=":23">{{뉴스 인용|url=http://www.hankookilbo.com/v/c55b872eb5d90e27a6b3a6760753f452|제목=[인터뷰] 김보름 스토리 '쇼트트랙→포기→스피드스케이팅→金?'|뉴스=한국일보|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인용 상자|"스케이트는 내가 좋아서 시작한 것이다. 운동을 하면서 아쉬운 부분들도 많지만, 그 아쉬움은 좋은 성적이 나오면 다 잊을 수 있었다. 이젠 이런 생활을 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로 우리와 다 똑같다. 다들 일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살지 않나."<ref>{{뉴스 인용|url=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cat=view&art_id=201705160900003&sec_id=530101|제목=[창간특집] 김보름 “내 머리속엔 온통 평창올림픽…설렘보다 긴장감 더 크죠”|날짜=2017-05-16|언어=ko|확인날짜=2017-05-16}}</ref>}}
2007년 2월 22일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열린 제8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500m 준결승 3조에서 김보름은 3분05초02로 5위에 그쳐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88&detailClassCd=04&rhCd=5&page=17&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C%A4%80%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3일 열린 3000m 준결승 1조에서는 김보름이 경기중 포기를 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88&detailClassCd=05&rhCd=5&page=17&gameDate=&baseClassName=3000M&rhName=%EC%A4%80%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4일 열린 2000m계주에서는 김보름, 신아름, 김보라, 박연정으로 구성된 대구선발이 3분04초8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7088&detailClassCd=07&rhCd=9&page=17&gameDate=&baseClassName=2000M%EA%B3%84%EC%A3%BC&rhName=%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T&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007년 12월 15, 16일 이틀간 대만에서 열린 2007 아시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황현선(과천중), 송재원(연성중), 김보름(성화중)이 2000m릴레이 주니어부 1위를 차지했다. 1000m에서는 이소연(평촌중)이 1위를 김보름이 2위를 차지했다.<ref name=":3">{{뉴스 인용|url=http://hs1206.tistory.com/108|제목=2007 아시아 쇼트트랙 선수권 결과|날짜=2007-12-15|뉴스=hs1206|언어=ko|확인날짜=2017-03-03}}</ref>
2008년 2월 19일 탄천종합운동장빙상장에서 열린 제8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500m에서 김보름(성화중 3학년)은 2분38초35로 동메달을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02G089&detailClassCd=04&rhCd=9&page=17&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0일 열린 3000m에서는 김보름이 5분34초04로 6위를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02G089&detailClassCd=05&rhCd=9&page=17&gameDate=&baseClassName=3000M&rhName=%EA%B2%B0%EC%8A%B9&kindCd=07&kindNm=%EC%97%AC%EC%9E%90%EC%A4%91%ED%95%99%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009년 2월 10일 탄천종합운동장빙상장에서 열린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500m에서 김보름(정화여고 1학년)은 2분35초64로 5위를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0902&detailClassCd=04&rhCd=9&page=16&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A%B2%B0%EC%8A%B9&kindCd=08&kindNm=%EC%97%AC%EC%9E%90%EA%B3%A0%EB%93%B1%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11일 열린 3000m에서는 김보름이 6분19초03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0902&detailClassCd=05&rhCd=9&page=16&gameDate=&baseClassName=3000M&rhName=%EA%B2%B0%EC%8A%B9&kindCd=08&kindNm=%EC%97%AC%EC%9E%90%EA%B3%A0%EB%93%B1%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2010년 2월 2일 탄천종합운동장빙상장에서 열린 제9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500m 준결승에서 김보름(정화여고 2학년)은 실격을 당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1001&detailClassCd=04&rhCd=5&page=16&gameDate=&baseClassName=1500M&rhName=%EC%A4%80%EA%B2%B0%EC%8A%B9&kindCd=08&kindNm=%EC%97%AC%EC%9E%90%EA%B3%A0%EB%93%B1%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3일 열린 3000m에서는 김보름이 6분00초10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ref>{{웹 인용|url=http://result.sports.or.kr/sk/schedule_result.jsp?classCd=2&toCd=201001&detailClassCd=05&rhCd=9&page=16&gameDate=&baseClassName=3000M&rhName=%EA%B2%B0%EC%8A%B9&kindCd=08&kindNm=%EC%97%AC%EC%9E%90%EA%B3%A0%EB%93%B1%EB%B6%80&pcntGbn=I&useGbn=|제목=정보제공 _ 대한빙상경기연맹|확인날짜=2017-04-04}}</ref>
초등학교 5학년 때 쇼트트랙 선수로 입문한 김보름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결국 고등학교 2학년 때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31/2017013190223.html|제목=[테마 인터뷰] '노란 머리' 김보름 "머리 색 같은 메달 따고 싶어요"|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아무래도 올림픽에서 이승훈 선수가 활약했던 게 영향이 가장 컸죠. 하지만 2010년도 전부터 스피드를 타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어요."<ref name=":8" /> "스피드 스케이팅의 혼자만의 싸움이 매력적이라 전향 결심했습니다."<ref name=":25">{{웹 인용|url=http://sbssports.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6106689|제목='얼짱 스피드 스케이터' 김보름의 꿈|언어=ko|확인날짜=2017-03-14}}</ref> "딱히 계기라고 할 건 없고 운동을 그만두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스피드 스케이팅 한번 해보고 그만두자'해서 전향을 했는데 지금 여기까지 온 거죠. 쇼트트랙 할 때 그렇게 잘 탔던 선수도 아니었고 성적도 계속 안나왔고 대학에 가서 진로 결정을 확실히 해야 하던 시기여서 전향을 하게 됐어요.<ref>{{웹 인용|url=http://atmz.co.kr/?p=4474|제목=The Women Athlete {{!}} 김보름, 거침없이 멈춤없이 {{!}} athlete|성=athlete|언어=ko|확인날짜=2017-03-26}}</ref> "아무래도 시작이 늦다 보니 의욕과는 달리 또래 친구들과의 격차를 줄이기가 벅차더라고요. 결국엔 쇼트트랙에 흥미를 잃었고, 중학교 입학 후에는 운동을 그만 두게 됏죠. 다시 쇼트트랙을 시작하면서 이전보다는 확실히 괜찮았어요. 2009년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1500m 부문에서 동메달을 딴 적도 있었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가능성이 그렇게 큰 선수는 아니었죠. 쇼트트랙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ref>{{뉴스 인용|url=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64&aid=0000005293|제목=[매거진S] 김보름, 주저앉는 것이 꼭 실패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언어=ko|확인날짜=2017-04-18}}</ref> "전향에 대해 주위에서 반대를 많이 했어요. 열 명이면 열 명 다 좋지 않게 보시더라고요. 누군가 '그냥 쇼트트랙 타'라고 말했다면 오히려 괜찮았을 거예요. 그런데 다들 '네가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하시더라고요.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그저그런 선수로 남으면 저를 비난했던 사람들의 생각처럼 되는 거잖아요. 뭔가 오기, 목표가 생겼어요."<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26/2017012600349.html|제목=[스피드 인터뷰]금빛 질주 꿈꾸는 여제, 김보름의 반전 드라마|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쇼트트랙에 늦게 입문했고, 스피드스케이팅도 엄청나게 늦게 시작했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했다. 마지막 궁지에 몰린 터라 더 그랬던 것 같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3/0200000000AKR20170103089600007.HTML|제목=<평창유망주> ④ 쇼트트랙 꼴찌소녀 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노린다|성=김경윤|날짜=2017-01-04|뉴스=연합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이승훈은 쇼트트랙에서도 국가대표를 지냈지만 김보름은 다르다. 김보름은 쇼트트랙에서 크게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종목을 전환해 성공했다. 더 많은 선수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1.kr/articles/?2887690|제목=[빙속] 이승훈-김보름이 가져온 매스스타트 붐 업…"긍정적 효과"|날짜=2017-01-17|뉴스=뉴스1|언어=ko|확인날짜=2017-03-29}}</ref> 실패했던 기간으로 보였던 쇼트트랙 경험이 훗날 주종목이 된 매스스타트를 위한 김보름의 가장 귀한 자산이 된다. "쇼트트랙 경험이 매스스타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1/0200000000AKR20161121135300007.HTML|제목=이승훈·김보름 이구동성 "쇼트트랙이 매스스타트 선전 비결"|성=이영호|날짜=2016-11-21|뉴스=연합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3-27}}</ref>
김보름은 스피드스케이팅 전향 1년차인 2010-2011시즌에 동계아시안게임 3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ref name=":1" />
2010년 12월 20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남녀 종합빙상선수권대회 3000m에서 박도영(17-덕정고)이 4분21초18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김보름(17)이 4분22초30을 기록 뒤를 이어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2012년 1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tnsport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제목=[빙상] 이승훈, 빙상선수권대회 5000m 우승...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 STN|언어=ko|확인날짜=2017-03-05}}</ref>
2011년 1월 14일 막을 내린 2011 전국남녀 주니어빙상선수권대회 1500m와 3000m에서 김보름은 각각 2분3초93과 4분21초30의 대회신기록을 찍으며 1위를 차지했고, 최종순위에서도 167.430포인트로 대회기록을 갈아치우며 정상을 밟았다.<ref name=":1" />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실내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서 펼쳐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3000m에서 김보름이 4분10초5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보름은 3000m 결승전에서 3조로 출발해서 앞서 출발한 1,2조 선수들에 비해 기록차를 크게 벌리며 1위에 섰지만 곧바로 4조 일본의 호조미 마사코에 2.72초 뒤졌다. 3위에 오른 중국의 왕페이는 4분19초77을 기록했다. 함께 경기에 나선 박도영(17, 덕정고)은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5위에 머물렀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mt.co.kr/mtview.php?no=2011013118485662311&code=column91&vgb=column|제목=[동계AG]김보름, 스피드스케이팅 女3000m '깜짝'銀 - 머니투데이 뉴스|확인날짜=2017-03-06}}</ref> 2011년 2월 5일 열린 5000m에서는 한국의 박도영(18, 덕정고)이 3번째 조로 일본의 호즈미 마사코와 함께 레이스를 펼쳐 6초40 뒤진 기록으로 골인했으나, 전체 2위(7분15초63)를 차지했다. 김보름은 7분22초92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해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ref>{{웹 인용|url=http://m.cnbnews.com/m/m_article.html?no=128516|제목=[동계아시안게임] 박도영, 스피드스케이팅 5000m 은메달|확인날짜=2017-03-06}}</ref>
2011년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고등부 3000m에서 1위는 대회신기록인 4분17초42의 박도영(덕정고)이 차지했고 2위는 대회신기록인 4분22초21의 김보름이 차지했고 3위는 4분24초04의 임정수(청학고)가 차지했다. 1500m에서는 1위는 대회신기록인 2분4초37의 박도영이 차지했고 2위는 2분5초49의 김보름이 차지했고 3위는 2분7초16의 임정수가 차지했다.<ref name=":4">{{저널 인용|제목=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url=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EC%A0%9C92%ED%9A%8C_%EC%A0%84%EA%B5%AD%EB%8F%99%EA%B3%84%EC%B2%B4%EC%9C%A1%EB%8C%80%ED%9A%8C_%EC%8A%A4%ED%94%BC%EB%93%9C_%EC%8A%A4%EC%BC%80%EC%9D%B4%ED%8C%85&oldid=8386539|날짜=2012-03-11|언어=ko}}</ref>
2011년 11월 18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월드컵 1차 대회 3000m 디비전B에서 김보름은 4분12초38로 2위를 차지했다. 19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2분01초39로 4위를 차지했다. 20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이주연, 노선영, 김보름이 3분05초79로 4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2차 대회 3000m 디비전A에서 김보름은 4분13초61로 20위를 차지했다. 26일 열린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2초58로 20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7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한국체대)이 7분26초85의 기록으로 첫 동메달을 따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33550|제목=이승훈, 매스스타트 금메달|날짜=2011-11-28|뉴스=SBS NEWS|언어=ko|확인날짜=2017-03-06}}</ref> 2011년 12월 2일 네덜란드 히렌빈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 5000m 디비전B에서 김보름은 7분26초10으로 12위를 차지했다. 3일 열린 1500m 디비전B에서는 김보름이 2분01초39로 5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4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이주연(동두천시청)-노선영(한국체대)-김보름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3분03초18의 기록으로 캐나다(3분00초01)와 러시아(3분02초38)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이 월드컵 시리즈 팀 추월에서 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f name=":17">{{웹 인용|url=http://m.yeongnam.com/jsp/view.jsp?depth1=3&depth2=4&nkey=20111206.010260719320001|제목=한국 빙속 팀추월 사상 첫 메달|성=영남일보|확인날짜=2017-03-06}}</ref> 2012년 2월 12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끝난 월드컵 5차 대회 팀추월 경기에서 이주연(25)과 노선영(23), 김보름(18)이 출전하여 3분05초65의 기록으로 폴란드(3분05초57)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3000m에 출전한 김보름은 4분15초66의 기록으로 16위에 머물렀다.<ref name=":2">{{뉴스 인용|url=http://www.icenews.co.kr/entry/%EB%B9%99%EC%86%8D-%EC%9B%94%EB%93%9C%EC%BB%B5-5%EC%B0%A8%EB%8C%80%ED%9A%8C-%ED%8C%80-%EC%B6%94%EC%9B%94-%EB%82%A8%EB%85%80-%E9%8A%80-%E9%8A%85|제목=빙속 월드컵 5차대회, 팀 추월 남녀 銀, 銅|날짜=2012-02-13|뉴스=아이스뉴스|확인날짜=2017-03-06}}</ref> 1500m 디비전A에서는 김보름이 2분00초24로 10위를 기록했다. 디비전B에서는 이주연(동두천시청)과 노선영(한체대)이 각각 1위(2분01초53)와 3위(2분01초82)를 차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icenews.co.kr/entry/%EC%9D%B4%EC%8A%B9%ED%9B%88-%EB%B9%99%EC%86%8D%EC%9B%94%EB%93%9C%EC%BB%B5-5000m-13%EC%9C%84-%EA%B9%80%EB%B3%B4%EB%A6%84-%EC%97%AC%EC%9E%90%EB%B6%80-1500m-10%EC%9C%84|제목=이승훈 '빙속월드컵' 5000m 13위... 김보름 여자부 1500m 10위|날짜=2012-02-12|뉴스=아이스뉴스|확인날짜=2017-03-11}}</ref> 2012년 3월 10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1500m에서 김보름은 1분59초52로 12위를 차지하며 73점 22위로 시즌을 마쳤다. 11일 열린 매스스타트에서는 김보름이 8분53초69로 7위를 차지하며 110점 7위로 시즌을 마쳤다. 팀추월에서는 김보름, 이주연, 노선영이 3분03초29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320점 3위로 시즌을 마쳤다.<ref name=":24" />
2011년 제66회 전국남녀 종합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3000m에서 김보름은 2위를 차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m.blog.naver.com/woorikangsan/20201685972|제목=한국 빙상 유망주 - 김보름 선수,한국, 토렌티노 동계 U대회 종합 3위…빙속 김보름 최다 메달 획득,|뉴스=네이버 블로그 {{!}} 사진과 여행하기|언어=ko|확인날짜=2017-03-13}}</ref>
2012년 3월 3일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3000m에서 박도영이 1위, 김보름이 2위를 차지했다. 1500m에서는 김보름이 2위, 박도영이 4위, 남예원이 33위를 차지했다. 1000m에서는 김보름이 6위, 김현영이 7위, 박도영이 10위, 임정수가 27위를 차지했다. 종합에서는 김보름이 3위, 박도영이 5위, 임정수가 14위를 차지했다. 4일 열린 팀추월 경기에서 김보름은 박도영(한국체대), 임정수(청학고)와 팀을 이뤄 출전하여 3분07초36의 기록으로 일본(3분13초67)과 러시아(3분14초41)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f name=":7">{{뉴스 인용|url=http://www.icenews.co.kr/entry/%EC%8A%A4%ED%94%BC%EB%93%9C-%EB%B0%95%EB%8F%84%EC%98%81-%EC%A3%BC%EB%8B%88%EC%96%B4-%EC%84%B8%EA%B3%84%EC%84%A0%EC%88%98%EA%B6%8C-2%EA%B4%80%EC%99%95-%EC%B0%A8%EC%A7%80|제목=스피드 박도영, 주니어 세계선수권 2관왕 차지|날짜=2012-03-05|뉴스=아이스뉴스|확인날짜=2017-03-11}}</ref>
2012년 3월 22일 네덜란드 히렌빈에서 열린 2012 국제빙상경기연맹 종목별스피드스케이팅세계선수권대회 3000m에서 김보름은 4분11초09로 11위를 차지했다. 25일 열린 팀추월에서는 이주연, 노선영, 김보름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3분03초86으로 6위를 차지했다.<ref name=":24" />
2012년 11월 4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7회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3000m에서 김보름은 4분18초60으로 박도영(4분21초18-한국체대)과 임정수(4분25초23-한국체대)를 여유있게 제치고 대회신기록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6일 열린 1500m 경기에서도 김보름이 2분02초98로 역시 한체대 출신인 노선영(2분05초00-용인시청)과 박도영(2분05초71)을 꺽고 대회신기록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ref name=":6">{{웹 인용|url=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99136|제목='빙속 질주' 스피드스케이팅 시즌 시작됐다|날짜=2012-11-07|확인날짜=2017-03-10}}</ref>
-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 . . . 304회 일치
게임 [[월드 인 컨플릭트]]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
1988년, [[소련]]의 경제적 파탄으로 냉전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소련은 이에 대한 책임이 서방에 있다고 주장하며 원조를 요구하지만 협상은 지연된다. 1989년 여름, 원조를 두고 벌어지던 협상이 결렬된다. 소련은 국민들에게 서방의 자본주의자들은 평화 따윈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다며 선전하고, 소련 병사들은 앞으로 있을 전쟁에 대해 농담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전쟁을 경험한, 전쟁이 어떤건지 아는 병사들만은 그 농담에 웃지 않았다.
1989년 6월 새벽, [[KGB]] 소속 [[정치장교]] 발레리 레브데예프 소령은 [[동베를린]]에 위치한 소련군 대대로 파견된다. 오랜 친구였던 대대 지휘관 블라디미르 올로프스키 대령과 포옹을 나눈 레브데예프는 올로프스키에게 소련 정치국이 전쟁을 벌이기로 했다는 암시를 준다. 이에 올로프스키는 휘하 장교인 로마노프 중위를 부른다.
오를로프스키는 정찰 작전을 준비하던 로마노프에게 서베를린 미군 기지의 방공망 무력화 작전을 지휘하도록 한다. 로마노프는 스페츠나츠 분대를 지휘해 미군 기지의 초병을 사살하고 대공미사일 발사대에 폭탄을 설치한다.
임무를 마친 스페츠나츠가 숲 속으로 사라진지 한시간 후, 올로프스키 휘하 중대장인 니콜라이 말라셴코 대위는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모인 병사들에게 전쟁을 시작하는 연설을 한다. 그 직후 소련군 Su-25 공격기들이 방공망이 무력화된 미군 기지를 폭격하기 시작한다.
소련군과 [[미군]]이 베를린 장벽을 사이에 두고 모여들자 소련군은 장벽 너머의 미군한테 포격을 시작한다. 그뒤 얼마되지 않아 소련군이 베를린 장벽을 폭파하고 진군하기 시작한다. 올로프스키는 소련군 지휘관들에게 미 제6기갑대대의 전멸, 몰트케 다리의 확보, 6월 17일 거리의 확보라는 작전 목표를 하달한다.
로마노프는 T-80 중대를 지휘해 자신에게 주어진 목표 구역을 확보한 후, 말라셴코와 협동해 교차로 하나를 확보한다. 하지만 몰트케 다리 확보를 맡은 중대는 미군 공격헬기의 공격으로 괴멸당하기 직전이었다. 오를로프스키는 로마노프에게 대공차량을 지원해 주며 몰트케 다리 확보를 지시한다. 로마노프는 그의 명령대로 몰트게 다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몰트케 다리를 확보한 소련군은 6월 17일 거리로 진군하기 시작한다. 포병대와 육군 항공대 소속 공격헬기의 지원을 받은 소련군은 기습당한 미군을 거침없이 밀어붇힌다. 결국 로마노프는 말라션코와 함께 6월 17일 거리를 확보한다.
6월 17일 거리를 빼앗긴 미군은 모든 전력을 동원해 절망적인 반격을 시도한다. 로마노프의 부대가 미군의 반격을 막는 동안 오를로프스키는 Tu-95 폭격기의 지원을 요청한다. Tu-95 의 융단폭격은 미군의 마지막 저항을 잿더미로 만든다. 오를로프스키는 무전을 통해 소련군 장병들과 이번 전투의 전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전투가 끝난 후, 소련군 전사자의 시신들을 확인하던 오를로프스키와 레베데예프에게 말라셴코가 찾아온다. 오를로프스키는 조카인 말라셴코의 활약을 칭찬하고 말라셴코는 머지않아 전 유럽의 사회주의의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말라셴코를 부대로 돌려보낸 후, 레베데예프는 말라셴코 같은이가 더 있었더라면 전쟁이 빨리 끝날 것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이에 오를로프스키는 전쟁이 빨리 끝나길 빈다는 말을 남긴다.
* 말라셴코를 지원
미군 헬리콥터에게 공격받는 말라셴코의 부대를 지원한다.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나서 4개월 뒤. 아무런 표시가 없는 컨테이너선이 시애틀 항구에 나타난다. 신고를 받은 순찰차가 시애틀 항구에 도착하자 컨테이너선에서 소련군 Mi-24 공격헬기가 이륙, 순찰차를 공격해 쫓아낸다. 이후 소련군 부대와 장비가 시애틀에 상륙하기 시작한다. 소련군 사령관은 침공부대의 위용을 보여주기 위해 방송국 헬기를 내버려두었다가 보여줄만큼 보여줬다고 생각되자 ZSU-23-4 자주대공포로 방송국 헬기를 격추시킨다.
미군 장교인 마크 배넌 대위는 소련군의 침공으로 아비규환이 된 시애틀을 험비를 몰며 질주한다. 무전기를 사용하며 험비를 운전하던 배넌은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스쿨버스를 피하려다가 험비를 전복시킨다. 배넌은 험비에서 기어나와 해당 지역의 미군을 지휘하던 파커 중위를 찾아간다. 둘은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자기 부대를 찾아가려던 주방위군 병사 마이클 톰슨과 안톤 로드리게스를 즉석에서 편입시킨 배넌은 시애틀은 사실상 함락되었다며 파커에게 후퇴를 명령한다.
배넌은 미군 500MD 정찰헬기인 레드아이4에게 항구의 정찰을 지시한다. 레드아이4는 항구에서는 헬리콥터가 네대나 격추당했다며 배넌의 명령을 거부하지만 반역행위라는 배넌의 협박에 어쩔 수 없이 항구로 향한다. 레드아이4는 소련군이 항구 전체를 뒤덮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격추당한다.
배넌은 브래들리 장갑차 부대를 지휘하는 파커에게 항구의 정찰을 지시한다. 파커의 부대가 항구에 갔을 때는 민간 화물선에서 소련군 차량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었다. 이때, 워싱턴 주방위군의 핸슨 하사가 도움을 요청한다. 일부 주방위군 병사들이 항구 근처에서 소련군에게 포위당한 것. 배넌의 명령을 받은 파커는 주방위군 병사들을 구출해낸 후, 항구 근처 주방위군 보급고에서 브래들리 한대를 추가로 확보한다.
핸슨은 킹돔[* King Dome. 시애틀에 있던 종합경기장. 안전 문제로 2000년에 철거되었다.]으로 대피한 민간인들의 구조를 주장한다. 배넌은 후퇴하는 것도 바쁘다며 이를 거부하지만 민간인을 죽게 놔둘 수 없다는 핸슨의 반발에 파커에게 구조를 맡긴다. 파커는 부대를 이끌고 킹 돔으로 향한다. 킹 돔 앞 주차장에서 다수의 소련군을 발견하지만 파커의 부대는 킹 돔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헬리콥터로 도착한 증원군이 포격으로 킹 돔이 무너지기 직전에 민간인들을 구출해낸다.
미군은 시애틀을 포기하고 후퇴하기 시작한다. 미군 부대가 괴멸하고 탈영병이 발생하는 가운데, 파커는 시애틀 곳곳에서 포위된 주방위군 보병들을 구출하고 시애틀에서 빠져나가는 지하차도를 확보해 탈출한다.
미군이 시애틀에서 후퇴하는 도중, 제레미야 소여 대령이 배넌에게 무전을 걸어온다. 배넌은 소여의 말에 우물쭈물하지만 소여는 배넌을 찍어누른다.
킹 돔 근처에 버려진 브래들리를 수리한다. 해당 브래들리의 지휘권을 얻는다.
- 김희철(1983) . . . . 303회 일치
||<#00239B> '''{{{#ffffff 포지션}}}''' ||<(> '''[[비주얼]]''', [[서브보컬]], [[서브래퍼]] ||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예능인. 공식 이름은 희철이 맞지만 보통 그의 본명인 김희철로 잘 알려져있다. '''아이돌계 돌아이의 대표주자'''[* 아이돌계에서 비글미와 사건사고로는 어느 그룹보다 뒤지지 않는, 덜 미친 자는 있어도 안 미친 자는 없다는 [[슈퍼주니어|그 그룹]]에서도 멤버들과 팬들이 공인하는 가장 미친 놈...--[[유리(소녀시대)|이 분]] 왈 : 싹바가지--]이자 '''아이돌계 미모 종결자.'''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소년 이미지로 데뷔 초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 줄로 설명 가능한데, 천하의 '''[[SM엔터테인먼트]]에 얼굴로 입사한 인물'''이다. 친구들과 서울에 처음 왔다가 오디션 시간에 30분 지각했는데 관계자가 얼굴을 보더니 어라? 하고 기회를 줬다고. 연예인이 되겠다고 결심한 건 다른 이유 없이, 2002년 어느 날 횡성 집에서 빈둥빈둥 TV를 보다가 마침 [[싸이]]가 3집 챔피언을 들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른 걸 보게 되었고, 그걸 보며 '어? 나도 연예인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가서 지원했다고 한다. 참고로 노래는 [[애국가]]를 불렀다. 그렇게 3년을 연습하다가 [[반올림]]2 에 출연하며 먼저 배우로 데뷔를 하고 8개월 후 [[슈퍼주니어]]에 합류하며 가요계에 들어오게 되었다.
연예인이 되기 전에는 돈이나 벌어볼겸 텔레비전 공장, 화로구이집, 수영장 안전요원등으로 일을 하며 지냈다고 한다.
팀 내에선 이특과 함께 맏형을 맡고 있다. 이 정도로 서로간의 캐릭터가 완전히 정반대인 사람들 두명이서 맏형을 맡은 그룹도 참 드물지 않을까(...) 아이돌 계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히 독보적이라 할 정도로 예쁘장한 미모를 가진 대표 [[미소년]] 비주얼의 아이돌. [[여장]] 사진이 진짜 여자보다 훨씬 더 예쁜 남자 연예인으로 정말 유명하다. [* 이 분야의 후임으론 같은 소속사 후배 출신의 [[태민]]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느낌이나 성격은 전혀 다르지만 특정 각도에서 보면 태민은 희철과 닮은 꼴이다. 덕분에 10년마다 나오는 얼굴이란 짤방도 있다.] 슈퍼주니어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튀어 보이는 예쁜 얼굴과, 그와 정 반대로 솔직하고 할 말 다하는 성격과 자유분방하고 아이돌계 전체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개성있는 ~~돌+I~~ 캐릭터 덕에 대중에게나 팬덤에게나 더 쉽게 각인이 되었다. 특히 이런 캐릭터가 소속 연예인 관리에 엄격하다고 알려졌던 [[SM엔터테인먼트|SM]] 출신에서 나왔다는 것에 더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활동 초기부터 인지도로 최상을 찍은 멤버 가운데 하나였으며 예능 쪽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멤버들 중 하나가 되었다.
4season이라는 그룹으로 [[유노윤호]], [[김재중]], [[강인]]과 함께 데뷔하려다가 기획이 취소되고 이후 [[슈퍼주니어]]로 데뷔. [[이특(슈퍼주니어)|이특]]과 함께 [[슈퍼주니어]] 내 최고령. 하지만 희철 쪽이 실질적 팀 내 [[실세]] 이미지가 강하다. 슈퍼주니어 데뷔 당시 [[강인]]과 함께 팀의 인지도 상승에 많은 공헌을 한 멤버이기도 하다. 팀에서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할 말은 반드시 하는 성격 때문에 멤버들 내에서도 '''무서운 형''' 이미지로 통하는 듯하다. 워낙 솔직하고 거칠 것이 없어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해 '희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명 예의바른 4가지라 [[카더라]].
한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안그래도 사건 사고가 많았던 그룹이고 그중에서도 유독 트러블 메이커가 되기 쉬워보이는 성격과 캐릭터덕에 오해를 받기 쉽지만 의외로 희철은 사생활 관리도 매우 철저하고 '''사건 사고가 전무하다.''' 음주운전이라던가 팬들을 속상하게 할만한 열애설이 거의 없었단 게 그 증거. 최근 [[강인]], [[성민]] 등의 멤버들이 잇따라 보이콧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재평가]]되고 있는 부분 가운데 하나이지만 희철은 슈주 멤버들 중에선 의외로 모범적인 태도를 가진 멤버 축에 속한다. 그외에, 팬들과의 소통도 활발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멤버들을 상당히 잘 챙겨주고, 멤버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는 모습을 본인 SNS에 많이 올려서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탈퇴한 중국 멤버 한경과 친하게 지내서 미니홈피에도 글을 자주 올리곤 했는데 한경이 탈퇴하자 충격에 우울증까지 겪었다고 한다. 최근 한경이 매니저없이 한국 여행을 와서 희철과 찍었단 사진을 게재하는 걸 보면 여전히 교류는 이어가고 있는 듯.] 또한 스스로 '''꽃은 꽃잎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팬들을 자신의 꽃잎이라고 부르는등 자기 사람, 자기 팬은 확실히 챙기고 아이돌로서의 태도도 상당히 프로페셔널하다. 교통사고로 부상 당했을 당시 팀에게 피해를 끼치기 싫어서 자기 빼고 활동하라며 탈퇴를 고민하기도 했고[* 최근에도 다리 부상때문에 팀에 차질을 주고 짐이되는것 같다고 미안함을 표시했다.] 자신의 아픔은 자신만 알면 된다는 생각에 방송에서 이 얘기를 섣불리 꺼내지 않았던 일화도 있다. 자신은 다리가 아파 활동을 덜 하는 만큼 예능에서 슈퍼주니어를 더 알려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누구나 인정하는 대중성 있는 꽃미남 비주얼에, 호불호가 갈리는 마니아적인 캐릭터라는 특이한 조합 외에도, 기본적으로 성실한 태도와 팬들에 대한 예의를 갖추었기에 인기를 끄는 것. 슈퍼주니어 내에서도 충성도가 높은 세계 단위 개인 팬덤[* '꽃잎'이라고 한다. 영어권 팬덤은 'Petal', 중화권 팬덤은 '花瓣', 일본 팬덤은 '花びら'라고 한다. 모두 꽃잎이라는 뜻이다.]을 거느리는 이유가 있다. 팬들을 내새끼들 이라 부르며 친근하게 대하기도. 활동도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많아서 사실상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활동한 슈퍼주니어를 알리며 잊히지 않게 하는 멤버.
2011년 9월 1일 입대. [[공익근무요원]]으로 2년 동안 복무하고 2013년 8월 30일에 [[소집해제]]되었다. 공익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는 것에 대해 입소 당시 좀 난리였는데 2006년도에 같은 멤버인 [[동해(슈퍼주니어)|동해]]의 부친상에 조문하고서 상경하다 차가 중앙분리대에 충돌하는 사고로 큰 수술을 요하는 중상을 입어[* 대퇴부와 발목 부분 골절상으로 전치 12주의 중상을 입고 뼈에 철심 7개를 박는 대수술이었다.] 4급 판정을 받게 되었다. [* [[아이돌 연구소]]에서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 방송이든 인터뷰든 저보다 아픈 분도 훨씬 더 많을텐데 제가 방송에서 아프다는 얘기 하면 안 될 것 같았어요. 핑계 대기 싫었거든요." 실제로 [[아는 형님]]에서 [[이승기]]의 훈련병 당시 중대장이자 희철의 중대장이었던 분의 제보에 따르면 희철이 다리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연예인은 군대에서 태만하다는 이미지를 떨치고 싶어서 다리가 죽을 듯이 아파도 훈련에 다 참여했다고 한다.] 다리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 실제로도 활동을 하면서 과격한 동작은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음악방송을 예로 들면 제대 후인 2014~15년에는 약하게라도 무대를 전부 소화할 수 있었으나,([[https://youtu.be/4y1yRNJ9iuk|#]]) 2017년 [[Black Suit]]에서는 후반부에만 등장했고,([[https://youtu.be/_PMkWwo6xaw|##]]) 반년 뒤 나온 리패키지 [[Lo Siento]]의 무대에는 아예 참여하지 못했다.[* 철심제거 수술을 [[2008년]]에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후유증이 남아 있는 듯 하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왼다리로 넘어졌다가 웃고 넘어갔지만 굉장히 아파했고, 아는 형님에서도 닭싸움이나 다리를 심하게 쓰는 코너에서는 제외된다.] 콘서트 무대는 아직까진 잘 소화하는 중이지만, 과격한 안무나 무대 퍼포먼스 후에는 아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공익 활동 당시엔 트위터도 없애고 팬들에게 절대 찾아오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고, 성실히 복무했다.[* 성실히 복무를 한 공로로 상장도 받았다. [[파일:external/contents.dt.co.kr/2013083002019919794015.jpg]]]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68819&imp=whot|관련기사]] 단, 공익근무시간에 LOL을 한 전적이 있었으며(당시 닉네임: 김기복), 이에 대해 해명하길 친구가 했다고~~대ㄹ..~~ 했다. 아무튼 군 문제에 관해서 대중들의 여론은 대체로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다. [[이민호(1987)|이민호]]와 같이 현역으로 복무할 수 없었던 명확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모범적으로 사회복무를 마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주는 편.
멤버들과의 잦은 갈등과 2006년 교통사고과 인한 건강 악화로 3집 활동 전체에 참여하지 않으려 했지만 멤버 [[은혁]]이 '형, 형자리 만들어 놨으니 들어만 와요.'라는 말에 3집 앨범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8년 뒤 발표된 8집 [[Black Suit]] 활동에서도 [[은혁]]은 희철을 활동에 참여 할 수있게 붙잡아 줬다.] 이로서 3집을 끝으로 탈퇴를 결심하였으나 이후 [[이수만]] 대표의 만류와 [[한경(배우)|한경]]의 소송을 계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고 팀 활동에 임하게 된다. '[[Sorry, Sorry]]'와 '[[너라고 (It's You)]]'에서 극후반부에야 등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탈퇴를 생각했을 당시에는 잦은 개인 활동으로 인한 멤버들 간의 갈등과 본인의 정체성 때문에 가수보다는 연기 쪽으로 진로를 생각했었다고 한다.
2017년 10월 17일, 11년 전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발목 통증이 심해지는 일이 잦아져 8집 앨범 활동에 정상적으로 임하지 못할 것 같다고 고백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68126|기사]] [[https://www.instagram.com/p/BaWd2xznX0B/|인스타]] 그러나 곧바로 슈퍼주니어 측 관계자가 “컴백을 앞두고 고질적인 다리 통증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쓴 글이 확대해석 된 것”이라며 정상적으로 활동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995714|#]]
하지만, 결국 2018년 4월 12일에 발매되는 슈퍼주니어 정규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Lo Siento]]' 음악방송 방송 활동엔 건강 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한다는 공식 입장이 발표됐다. 음악 방송 외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한다고.
자신이 2018년 7월 18일 웨이보 라이브에서 9집 컴백 활동에서 녹음도 무대활동도 참여하지 못 한다고 밝혔다. 본인피셜로 '이번은' 이라고 언급하였으니 다음 10집 활동이나 리패키지 활동에는 참여 가능성이 있다.
슈퍼주니어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폐막식 클로징을 맡았음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이후,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당분간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면 안 된다."라며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 했음을 밝혔다.
잦은 해외스케줄로 얻은 감기증상이 슈퍼주니어의 해외 콘서트 투어인 슈퍼쇼7 남미 투어중에 심각하게 악화되었으며, 그 후유증으로 이마에 고름이 차고 심한 두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완치될 때까지 장거리 비행 금지를 병원에서 처방받았다고 웨이보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 [[레인보우 로망스]] - 김희철 역 (2005.10.24~2006.11.03)[* 촬영 후반부에 교통사고를 당해 나오지 못하다가 막바지에 휠체어를 탄 모습으로 다시 나왔었다]
* [[태희혜교지현이]] - 카메오 역 (2009.03.02~2009.09.04)
* KBS "자유선언 토요일 시크릿" (2011.06.04~2011.11.05)
* ETN "강인하고 희철하게"[* 뮤지컬 연습하는 과정을 찍은 프로그램이었으나, 문제는 이 뮤지컬이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뮤지컬이었으며 당시 희철은 교통사고후 철심 제거수술을 받은지 얼마 안되어 목발을 짚고 다니던 시절이었다(!) 인지도가 높다는 죄로 뮤지컬에 투입된 희철은 연습과정에서 넘어지고 많이 아파했으며 컨디션이 무너져 감기를 달고 살기도. 팬들 사이에서는 애증의 예능 1위로 꼽힌다.~~그냥 증..이다~~ ~~본인도 인생술집에서 ‘아..그때 너무 슬펐어’라고 언급할 정도. 소속사인 SM이 희철의 팬들에게 비난 받는 많은 이유 중 하나다~~] (2008)
* Mnet "4가지쇼" (2015)
* tvN "[[SNL 코리아]]"[* 희철은 스케줄상 3분 시리즈만 출연했다. 그러나 역대급 18금 연기와 신들린 애드립으로 짧고 굵은 레전드 영상을 남기고 갔다는 평이다. 참고로 네이버 TV 35위 진입으로 역주행해 2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날 방송된 SNL 코리아 영상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와 조횟수,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2017)
=== 뮤지컬 ===
- 울릉군 . . . . 300회 일치
||||<bgcolor=#FFFFFF> [include(틀:지도, 장소=울릉군, 너비=100%, 너비=100%)] ||
||<bgcolor=#01A9DB> {{{#FFFFFF '''군수'''}}} ||<bgcolor=#CEECF5> [[김병수(1954)|김병수]]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br]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bgcolor=#01A9DB> {{{#FFFFFF '''링크'''}}} ||<bgcolor=#CEECF5> [[http://www.ulleung.go.kr/|울릉군 공식 홈페이지]]
||<bgcolor=#F0F8FF> ▲ 울릉군의 행정, 관광 중심지인 도동 일대 ||
||<bgcolor=#F0F8FF> ▲ 주변지역과의 최단거리[* 후포(울진군)가 가장 가까운데, 울진 자체가 1963년 전엔 강원도였다.] ||
울릉군의 지도.
[[경상북도]]의 군. [[대한민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기초자치단체]]이자 경북 유일의 섬으로만 이뤄진 지자체다. 심지어 멀리 [[동해]]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위치상으로는 오히려 강원도에 가까워 보이지만, 직선거리로 제일 가까운 곳은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이다(130.3km). 다만 울진은 1962년에 [[경상북도]]로 이관되기 전까지는 강원도 소속이었고 울릉도 자체도 1906년까지는 강원도 소속이었다. 그러다가 1906년 13도 분도 후에 뜬금없이 '''[[경상남도]]'''로 이관되었다가 1914년에서야 경상북도로 이관되었다.
사실상 [[울릉도]]가 울릉군의 본토라 볼 수 있다. 면적은 72.87㎢. 육지에서 130km 떨어져 있다. 중심지는 울릉읍이며 관광객으로 항상 붐빈다. 오징어, 호박엿, 울릉약소(울릉한우고기) 등이 유명하다. 독도도 울릉읍에 속해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엉뚱하게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와 묶여있다. 그런데 정작 포항에서 울릉도로 들어가는 관문인 포항 구항은 북구에 있다.--신나는 [[월경지]]-- 이는 포항 남구보다 포항 북구 인구가 미묘하게(2~3만 명 정도) 많아서 그렇게 묶은 것으로 추정된다. 인구 비례를 생각하면 경상북도의 농촌 선거구에 옮기는게 맞겠지만, 선거운동하기가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다. 배편이 있는 울진군에 엮으면 될 것 같지만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선거구만으로도 벅차다. 네 군 모두 벽지 중의 벽지긴 한데 울진은 그나마 낫다. 다시 [[강원도]]로 옮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지방자치가 본격화된 이후로 행정구역 옮기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쉽진 않다. 행정적으로 경상북도에 속한 이후로 말투도 경상북도 사투리가 발달했다. 거기다 원래 울릉도에 살던 강원도 사람들은 대다수 이미 사망하였거나 외지로 떠났고 현재 울릉군 주민들은 경북 출신들이 대다수. 경계가 애매한 지역들은 양쪽 사이에서 소속감이 애매한 사례가 비일비재한데, 면적도 좁은데다 고립된 섬이라는 특수성까지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경북쪽 정서로 비슷해진 느낌이다.
포항시-영일군 통합 전에는 영일군과 같은 선거구에 소속하였다. 꽤 오랫동안 이상득 의원이 의원직을 6번이나 했다가 불출마했는데, 후임 김형태 의원은 성추행 논란을 일으키며 그 당에서 쫓겨나더니 결국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다. 물론 재선 결과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당선되었으며, 이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다만, 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박명재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야당 후보[* 당시 [[민중연합당]] 후보가 출마했다.]와 무소속 후보는 '''울릉도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새누리당 텃밭이라 하지만 다른 후보들의 무관심으로 박명재[* 행정고시를 합격한 관료 출신으로 노무현 정권기에 행정자치부 장관을 하다가 2013년 새누리당에서 국회의원 출마하였다.] 의원이 여유있게 몰표를 가져갔다.
2016년, 국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인구 네자리로 떨어지는 불명예를 얻기도 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07/2010090701865.html?rsMobile=false|2005년엔 9,538명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1만 명 넘어섰다고 마냥 좋아하기도 그런 게 지역주민들에게 배값을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걸 노리고, 유령주민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주민등록을 옮겨놓으면 10분의 1가격에 배를 타니 꽤나 혹하는 듯 하다.] 그러나 2017년 7월 기준으로 다시 1만 명을 넘어갔다...는 2017년 11월 기준 9,996명으로 떨어지며 네 자릿수가 되었다..가 2018년 6월 기준 10,010으로 다시 1만 명 선을 회복했다.~~다이나믹 인구~~
뭍과 떨어진 지역이지만 의외로 [[청동기]]시대 유적이 확인될 정도로 사람이 산 역사가 깊다. 나리분지의 나리마을에는 청동기시대(BC 1000~300년)와 철기시대 전기(BC 300~1년) 고인돌 형태의 흔적(지석묘, 무문토기,갈돌, 갈판)이 남아있다.
[[신라]] [[지증왕]] 때인 512년 [[이사부]] 장군이 '''입에서 연기나는 목각 [[사자]]상'''을 섬에 풀어 놓겠다는 [[야바위]]를 시전하여 울릉도에 있는 [[우산국]](于山國)을 정벌했다는 사실은 유명. 이후 신라에게 꾸준히 조공을 바쳤고, [[후삼국시대]]인 930년 완전히 한반도에 귀속되어 이 때부터 공고히 한국령으로 자리잡는다. 이후 1454년 강원도 울진현에 편입되어 1900년 울릉군이 설치되기 전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조선]] 시대 때 [[왜구]]가 많이 습격하자 조정에선 주민을 모두 이주시키고 공도(空島)정책을 쓴다. 이후 [[일본인]]들이 들어와 어업을 하기도 했지만 [[안용복]]의 활약으로 1696년에 [[도쿠가와 막부]]에서 울릉도를 조선의 땅으로 인정하고 막부는 일본인들의 출입을 금했다([[http://anyongbok.kr/ahn/ahn_01.php|안용복 재단]] 참조). 그 후 19세기 고종 시절에 울릉도를 개척하는 정책이 시행되어 전남, 경남 지역 도서민을 이주시켜 다시 유인도가 되었다.
[[러일전쟁]] 때는 울릉도 역사 상 드물게 주변국의 각축장이 되기도 했다. 당시 [[일본]]의 함대는 울릉도를 병참기지로 활용하여 [[러시아]] 발트 함대를 격파하였다. 물론 대한제국 정부의 승인 따윈 없고, 일본이 자의적으로 울릉도를 사용했다. 그리고 근해에 침몰한 러시아 제국 해군의 [[방호순양함]]인 [[드미트리 돈스코이함]]은 군자금으로 실린 막대한 금괴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0765525|관련기사]]
광복과 함께 [[38선]] 이남지역이 되면서 남한령이 되었다. [[6.25 전쟁]], 남북 분단에 이르는 격변기에는 매우 드물게 참화를 비껴갔다. 옛부터 주변에서 별로 간섭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잘 지냈기 때문에 이념 대립에도 별 관심이 없었고, 육지와 워낙 거리가 멀리 떨어진지라 6.25 전쟁조차도 바다 건너 불구경이었다.[* 어떤 위키러가 들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의 말에 따르면, 어느 날부터 갑자기 물자를 실은 배가 들어오지 않아 수소문했더니 육지에서 전쟁이 났었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넓이가 지나치게 넓어 사람도 많이 몰린 [[제주특별자치도]], 남한보다 [[북한]]에 훨씬 가까운 [[백령도]], [[연평도]]의 안습한 역사와 비교해보자(…). 마찬가지로 육지와 꽤 멀리 떨어진 가거도도 역시 바다 건너 불구경...그러므로 종속국의 역사와 행보가 떨어진 섬이라는 점에서는 [[대만]], [[오키나와]]와도 비슷하다.
해방 이후 많은 사람들이 어업(특히 [[오징어]])에 종사하러 울릉도로 이주했고, 한때 인구 3만 명을 넘기도 했으나 도로 인구가 줄어들어 지금은 약 1만 명 가량이다.
역사적으로 줄곧 그래왔듯이 한국 본토에서 어떤 급변상황이 터지더라도 일단 멀찍이서 지켜볼 수 있는 최후의 보루이기도 하다. 다만 러시아나 일본과 시비가 붙는다면 가장 위험해지는 위치이다. 실제로 과거 일본이 독도뿐 아니라 울릉도도 자국땅으로 삼으려 하기도 했고...자세한 것은 [[울릉군/역사]]를 참조.
[[대한민국|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섬이지만 규모가 너무 작아서 [[제주특별자치도]]처럼 광역자치단체는 되지 못했다. 전 군수인 최수일 군수가 본토와 멀리 떨어져 있고 여러 울릉도 만의 특수성이 있기에 "특별자치군"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기는 했다. 물론 실현되지 못했다.
또한 항공편이 생긴다면 항공기에게 연료란 돈 폭탄이니 활주로가 완공되어 경비행기가 다닌다면 대구나 [[포항공항]]으로 갈 것이란 전망이 많다.[* 다만 1시간 내외의 단거리 항공노선은 이륙시 드는 연료비가 전체 연료비에 거의 40%에 육박할만큼 비중이 크기 때문에 포항, 대구보다는 김포노선이 추가될 가능성도 크다. 또한 착륙시 활주로 진입과정이 길기 때문에 실제로는 김포노선이든 대구, 포항노선이든 소요시간이라든지 요금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을(10~20분 차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김포 제주간 운항시간이 약 1시간 인데 광주나 여수에서도 제주까지 40분은 걸린다.] 게다가 울릉도 경제권이 이미 [[강원도]]가 아닌 [[경상북도]]로 통합되어 있는 데다가[* 울릉도는 천주교 교구도 [[천주교 대구대교구|대구대교구]] 소속이다. 교구 소속은 만약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강원 쪽으로 옮겨지면 따라서 [[춘천교구]]나 [[원주교구]] 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겠지만..], 주민 대다수가 [[경상북도]] 출신이기도 하고 행정구역이 1914년 이래 경상북도가 되었으니 그렇게 흘러가고 있다. 하지만 섬이라는 특성상 마냥 강한 소속감을 가지긴 쉽지 않다.[* 2013년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김순견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32438|울릉특별자치군 설치법률을 제정하겠다는 주장]]을 한 적도 있다. 2017년에는 강원도에서 [[http://m.mbceg.co.kr/post/44307?|고성특별자치군 주장도 등장]]했다.] 그래도 일단 행정구역 관할구역 설정상 경북지방경찰청 소속이다. [[대한민국 해양경찰청|해경]]의 경우를 보면, 경북 해역 담당인 [[포항해양경찰서]]가 아닌 동해해양경찰서의 관할 구역인데 이건 해경이 애초에 '도' 단위로 관할 구역을 끊을 만큼 조직이 커서 도마다 하나씩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 --물론 동해가 더 가깝기도 하고-- 다른 예로 [[충청남도]] 해안의 경우 평택해경과 태안해경이 분할 관리하며, 이 평택해경은 [[경기도]] 남부와 충청남도 북부 해안을 아울러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평택해경이 생기기 전에는 태안해경이 전부 담당했다. 부산의 경우 역시 부산해경이 있는데도 부산신항 일대는 창원해경이 담당한다. 점점 조직이 커지면서 점점 관할 구역을 나눠가지는 구조다.
- 도영(1996) . . . . 298회 일치
||<width=20%><#FF0133><:>'''{{{#white 본명}}}'''||<(> 김동영(金東營)[* 동녘 '동', 경영할 '영'. "동쪽을 경영하라"는 뜻으로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다고.] / Kim Dong-Yeong [* 예명인 도영의 영문표기는 Do-Young 으로 쓰고있으나 본명인 동영의 영문표기는 로마자 표기법에 의해 Dong-Yeong이 맞다. (실제로 캐리어 네임택에서 yeong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FF0133><:>'''{{{#white 신체}}}'''||<(> 178cm, 60kg, 265mm[* 원래 프로필은 179cm였지만 180507 NCT 2018 팬파티에서 178cm로 정정했다. [[윈윈]]과 동일하다.], [[B형]] ||
||<#FF0133><:>'''{{{#white 학력}}}'''||<(> 토평초등학교[br]구리중학교[br][[토평고등학교]](중퇴)[* 청소년 가요제에 나갔다가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이 된 후 바로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한다. [[http://www.instiz.net/pt/3737893|#]]] ||
||<#FF0133><:>'''{{{#white 포지션}}}'''||<(> 메인보컬 ||
||<#FF0133><:>'''{{{#white 별명}}}'''||<(> 도코몽[* 도영+코코몽.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도영이 냉장고 나라 코코몽을 닮았다는 말이 있어서], 토끼왕자, 도깽, 당근총각[* [[토끼]]를 닮아서 지어진 별명. 당근가게 망한 애라는 별명도 있다.], 또잉[* ‘도영’을 [[중국어]]로 발음하면 ‘따오윈’인 것을 모른 채 자신을 ‘또잉’이라고 소개해서 지어진 별명.], 우동[* “우리 동영이”의 줄임말. 비슷한 경우로, [[재현(NCT)|재현]]은 “우리 재현이” 즉 ‘우재’라는 별명이 있다.], 토평고 6대천왕[* 아이비클럽 일일카페에서 본인피셜 학교축제에서 노래를 부르고 난 뒤 생긴 별명이라고 한다 --멤버들피셜 멤버들앞에선 1대천왕이라고 한다고..형은 잘생긴 외모덕에 토평고4대천왕 출신.--], 미코[* 미성의 코러스. 뮤비뱅크에서 자신의 키워드로 써서], 도룡[* 도영+공룡. 언뜻 공룡도 닮아서], 왕증이[* 왕 큰데 앙증 맞아서(...) 그런데 이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좋아하는 별명 질문을 받을 때마다 왕증이라고 대답했다.], 팩폭남[* 팬들과 밀당하는 밀당남. ~~요정이라는 별명을 극도로 싫어한다~~], 삼청이[* 청순 청아 청초(...)], 직진남[* 형인 공명과 똑같이 직진남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TV프로그램에서 형의 가상 와이프에게 직진질문을 한 것을 보여주었다.], 도영글래스[* 유리잔같이 소중히 다뤄야하는 존재로 가장 잘 삐지는 멤버이다. 태용의 전화에 그렇게 저장 되어있다.], 도영왕댜님[* 도영 자신이 정한 별명이다.], 도영임굼님[* SM 할로윈때 임금님 코스프레를 했는데 NCT 나잇나잇에서 임금님보단 유니크하게 임굼님이라고 도영이 바꾸었다.] ||
어릴 적부터 가수가 되기를 꿈꿨으며, [[샤이니]]의 무대를 보고 '춤추며 노래하는 가수'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학창시절 밴드부로 활동해 학교 축제, 지역 축제 등의 여러가지 무대에 참가했고 가창대회에 솔로로 나간 경험이 있다. 그리고 '구리시 청소년 예술제'에서 하동균의 <비가 오나 눈이 오나>를 부르고 대상을 탄 뒤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었다.
== 포지션 ==
루키즈쇼에서 태용과 부른 미공개 곡이 몇 개 있다. 대표적인 곡이 [[https://www.youtube.com/watch?v=5SIOGkxd_B0|Piece of mind]]. 제목이 밝혀지기 전에는 가사에 나오는 단어인 '귓속말'로 알려지기도 했다. 사실 이 곡은 J.cole의 sideline story의 트랙을 빌려와 그 위에 멜로디와 랩을 붙인 곡으로 태용이 연습생 시절 힘들고 지칠때마다 힘이 되어주었던 노래였다고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했다. Piece of mind 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루키즈 쇼에서 두 사람이 부른 또다른 곡인 [[https://www.youtube.com/watch?v=HjMaLw-57qw|Switch off(가제:백열등)]] 또한 정식 발매되기를 원하는 팬들이 종종 있다.
노래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 그의 무대를 보면, 자신의 파트가 아님에도 가사를 곱씹는 장면이 종종 포착된다. 특히 [[위닷츄|WITHOUT YOU]] 무대를 보면 흥에 넘쳐하는 그의 모습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https://youtu.be/L53QGmAUjsM|160606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NCT U - WITHOUT YOU + 일곱 번째 감각 by플로라]] 발매된지 약 2년이 지난 2018년 5월 팬파티에서 또 이 노래를 불렀는데 언제나처럼 너무나 행복하게 부르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후에 라디오에서 그 순간이 너무 즐거웠고 2018년 들어 최고로 흥이 올랐던 순간이라고 밝히기도.
[[일곱 번째 감각]]에서 중간중간 나오는 가성이나 백 코러스를 주로 도영이 담당했다. 재현과 쌍둥이 안무를 이루며[* 실제 무대에서는 라이브를 위해 수정되었다.] 같이 노래하거나, 혹은 재현의 바로 뒤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 NCT 127의 소방차 활동은 참여하지 않아 같이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무한적아 때부터 127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재현-도영-태일로 이어지는 보컬 파트를 많이 볼 수 있게 되었다. 무한적아, Cherry Bomb, Chain 등이 대표적인 예.
2016년 4월 29일 뮤직뱅크에서 [[TWICE]] [[지효]]와 듀엣으로 <All for you>를 불렀다. ~~듀엣 상대와 상당히 어색한지 차렷자세로 노래를 부르지만~~ 그의 깨끗한 음색을 엿볼 수 있다.[[https://youtu.be/N6oIUsqNfNg|160429 All For You - NCT U Doyoung (도영) X TWICE Jihyo (지효)]]
2017년 10월 13일에 SM STATION 2에서 [[구구단]] [[세정(구구단)]]과 부른 <별빛이 피면(Star Blossom)> 음원이 공개되었다. 여자키에 맞춰진 혼성 듀엣곡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가성처리와 애드립, 진성으로 부른 코러스까지 거의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모든 음역대를 한 곡에서 완벽하게 보여준다. [[https://youtu.be/lpv-mkmddms|STAION 도영 X 세정 '별빛이 피면 (Star Blossom)'MV]]
127 활동에서는 클라이막스의 고음파트를 태일이 주로 맡는 편이라 한동안은 도영의 고음 파트를 보기 어려웠지만 2018년 NCT U Boss 활동에서 클라이막스 고음을 맡게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v9bf_dVtXQ|boss 고음 더 올려부른 도영]]
NCT 2018 Empathy에 랩퍼라인인 태용, 마크, 루카스와 함께 참여한 [[https://www.youtube.com/watch?v=gUWDiXBNohY|Yestoday]]에서 장점인 음색이 제대로 발휘되었다. 본인이 밝히기를 쏟아내는 랩들 사이에서 보컬의 목소리가 어떤 식으로 나와야 매력적으로 들릴까를 고민했고 어떻게 하면 두개의 랩 verse 사이를 이어주는 좋은 이음새가 될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불렀다고 한다. 마지막 후렴의 Sorry that I walked away는 해외팬들이 특히 좋아하는 부분.
본인의 목소리와 노래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인터뷰가 꽤 많다. 스스로를 소개할 때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거나, 어떻게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대답하기도. '한소절만 들어도 누군지 알아챌 수 있는 보컬이 되고 싶다'고 말한적도 있다.
2018년 10월 8일 SM워크샵 사내 노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겨준 [[인형]]의 에브리싱 버전 가창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5C24WyxQd1A|도영 - 인형]] 이 공개되었다. 진성으로 부른 메인 멜로디와 가성으로 처리한 화음 부분에서 도영의 탄탄한 가창력과 흔들림 없는 음정을 엿볼수 있다. 특히 후렴 뒷부분의 화음 파트를 두 번 부르는데 이 부분을 합쳐서 들으면 음정 다른 곳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다. ~~숨쉬는 타이밍도 똑같을 정도~~ [[https://twitter.com/doyoung__21/status/1049189159724695552|#]]
언변이 뛰어나서 데뷔 전이나 NCT 유닛에 합류하지 않는 기간 동안 꽤나 많은 MC 일을 맡았다. 우선 루키즈로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재현(NCT)|재현]]과 함께 [[쇼 챔피언]]을 진행했으며 루키즈쇼에서도 재현과 함께 MC를 보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C86JWVC-dME|도영, 재현 MC 2015 VS 2018]]
NCT U로 데뷔 후 방송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NCT]]의 시스템이나 그룹에 대해 설명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2년이 지난 2018년에도 나가는 방송마다 NCT 시스템을 설명하고 있다.--
2017년 2월 5일부터 [[SBS 인기가요]] MC를 맡아 약 1년 간 매주 일요일 생방송을 진행했다. 공동 엠씨는 갓세븐 [[진영(GOT7)|진영]], 블랙핑크 [[지수(블랙핑크)|지수]]로 셋의 이름 첫 글자를 따 진지도라고 불렸다.[* 출생년도는 진영 94 지수 95 도영 96으로 셋 중 막내 포지션.] 엔딩 멘트는 '''우리랑 함께 가요~'''[* 손목이나 모자, 선글라스, 마이크 등에 '인기가요'라는 글자를 붙이고 숨겨줬다 보여준 후 '인기가요~ 우리랑 함께 가요~'를 외치는 방식.] 진영의 증언에 따르면 3MC 중 제일 대본을 틀리지 않는 멤버라고 한다.[* 딱 한 번 틀린적이 있는데 928회에서 엔딩 멘트인 '우리랑 함께가요~' 타이밍을 놓친 것. 실수를 눈치채고는 그 회차 1위였던 선미의 '가시나'를 패러디해 '인기가요 함께 가시나~' 로 마무리했다. 앵콜 무대에서 웃으며 팔을 툭 치는 진영과 아쉬워하는 도영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은 덤.] 2018년 2월 [[마크(NCT)|마크]]가 [[쇼! 음악중심]]의 새 MC가 되자 마크에게 음악프로 진행을 알려주는 V live를 기획하려고도 했다는데 그즈음 갑자기 인기가요 MC를 그만두게 되며 무산. 마지막 방송에서 인사를 하며 눈물이 살짝 맺히기도 했는데 방송 후 열린 막방 기념 V live에서는 울지 않았다고 변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m47M3qOhp8|또잉가요 모음1]] [[https://www.youtube.com/watch?v=PZi7_MLGYn8|또잉가요 모음2]]
* 입사 시기는 2013년 11월이며 사진은 입사 후 약 2개월 후인 2014년 1월경으로 추정. [* SM 뮤지엄에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김연경(배구선수) . . . . 292회 일치
|| '''출신지''' || [[전라남도]] [[구례군]][*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75161200507205353|기사 참조.]]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출생하였으나, 부모님 두 분이 [[전라남도]] [[구례군|구례]] 출신이라 본인의 고향이 [[구례군|구례]] 출신으로 잘못 알려진 적이 있다. 다만 현재는 부모님도 [[안산시]]에 거주 중. 비시즌 때 본인의 [[대한민국]] 거주지는 [[수원시]]다.] ||
|| '''가족 관계''' || [[아버지]] 김동길, [[어머니]] 이금옥, [br] [[언니]] 김혜경^^(1982년생)^^, 김희경^^(1985년생)^^ ||
|| '''포지션''' || 레프트 ||
||<:> '''성좌 / 지지''' || [[물고기자리]] / [[용띠]] ||
||<:> '''별명''' || 김연남, 우리누나, --우리 이모--, 배구여제, 연콩[* 터키에서 활동할 당시 '연경'의 현지 발음이다.] ||
|| [[황연주]]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천안 흥국생명]]) || → || '''김연경'''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천안 흥국생명]])''' || → || [[한수지]] [br] ([[GS칼텍스 서울 KIXX|인천 GS칼텍스]]) ||
|| Wang Li[br](톈진 브리지스톤) || → || '''김연경''' [br]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천안 흥국생명]])''' || → || [[김선영(배구선수)|김선영]] [br]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성남 하이패스]]) ||
>김연경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ㅡ 지오바니 귀데티. 네덜란드 배구 대표팀 감독.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에서 맞붙은 후.[[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2054854|기사]]
'''[[대한민국]] 배구계 사상 최고의 거포이자 [[사기 캐릭터|캐사기 유닛]]. 아시안 가모바.'''[* 해외 팬들이 지은 별명. [[러시아]]의 배구 여제로 불리는 200cm의 거한 예카테리나 가모바를 빗댔다.]
안산서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구선수였던 큰언니를 따라 배구를 시작했다. 이후 원곡중학교에 진학했는데, 중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170cm도 되지 않을 정도로 키가 자라지 않아[* 사실 16살이 160 후반대면 꽤 큰 키에 속하지만 배구선수에게는 작아도 정말 작은 키이다.] 벤치 멤버를 전전했다. 출전할 때도 센터나 리베로 포지션을 담당했다. 본인은 이때 배구를 그만두려 했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의 만류로 그만두지 않고, 오히려 독하게 훈련을 하기 시작한다. 늦어도 새벽 5시에 일어나 운동장을 뛰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했으며, 11시가 되어서야 운동을 끝내고 귀가하였고, 잘 때조차 공을 안고 잘 정도였다고 한다. [* 이때 익힌 기본기들이 이후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장신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리시브와 토스가 안정적인 이유가 이때 익힌 기본기의 산실이다.] 이후 한일전산여고로 진학하는데, 고등학교 3년 동안 기적적으로 키가 20cm나 자라면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옮기게 되고[* 키가 갑자기 자란 이유에 대해서 김연경은 방송에서 [[콩나물]]을 비롯해서 많이 먹었다고 답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147257|기사]].], 초고교급 선수로 각광을 받게 된다. 처음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것도 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05년이었다.
2005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이전 시즌 최하위였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했다. 이미 김연경은 프로 입문 전부터 압도적인 피지컬로 고교 무대를 평정해 ''''여자 [[김세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엄청난 기대주였다. 위로 1년 선배인 [[황연주]][* 다만 [[황연주]]는 부상으로 고교 시절 때 특별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현대건설]]), 동기 [[김수지]]([[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아래로 2년 후배인 [[배유나]]([[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고교 여자배구에서 한일전산 시대를 이끌기도 했다. 또한 고등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여자배구팀에 발탁 [* 이때 출전한 대회가 2005 월드그랜드챔피언스컵대회인데, 이 대회에서 득점 3위를 기록했다.]이 되기도 했다.
이렇게 프로 입문 전부터 배구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고 그래서 김연경을 잡기 위해 2005년 원년 V-리그 당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가 꼴찌 쟁탈전을 벌이는 [[병림픽]]을 또 한 번 저질렀는데,[* 2005년 드래프트 이전에도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과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의 1순위 잡기 병림픽은 배구 팬들에게 유명하다. 2003년에 [[김민지(배구선수)|김민지]], 2004년에 [[나혜원]]과 [[황연주]]가 이 병림픽 대상 선수.] 결국 흥국생명이 ~~져주기를 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게 패해 리그 꼴찌로 마감하였고, 2005-06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으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김연경을 지명하였다. 이후 2005-06 시즌에서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은 꼴찌에서 정규 리그, 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대박을 터뜨린다. 반대로 꼴찌를 하고 물러난 [[박삼용]] 전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현 상무 감독)은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뼈 있는 말~~이라 쓰고 [[현실은 시궁창|현실은 개소리]]~~[* 인삼공사 감독 시절 보면 답이 나온다. 주전들이 모두 은퇴하자 갑작스레 구단에서 사퇴하여 이후 인삼공사 망가뜨린 주범이다.]을 남긴다. "'''훌륭한 선수만 필요하다면 훌륭한 지도자가 굳이 필요할까'''?"
2005-06시즌 신인왕 수상. 그것도 모자라 정규 리그 MVP, 챔피언 결정전 MVP까지 모두 싹쓸이하는 괴력을 보였다.[* 한국 프로스포츠에서 신인왕-정규시즌 MVP 동시 수상은 김연경 포함, KBL 2001-02 시즌의 [[김승현(농구선수)|김승현]]과 프로야구 2006 시즌의 [[류현진]]이 있다. 그런데 둘 다 KBL 파이널/한국시리즈 MVP는 수상하지 못했다. 김승현은 2001-02 시즌 파이널에서 맹활약했긴 했지만 MVP는 [[마르커스 힉스]]가 탔다. 류현진은 [[2006년 한국시리즈|팀이 삼성에게 패퇴]]하며 코시 MVP는 커녕 우승도 하지 못했다. 신인왕-한국시리즈 MVP는 프로야구 2005 시즌의 [[오승환]]이 있으나 이 해 정규시즌 MVP는 [[롯데 자이언츠]] [[손민한]]이 수상했다. 따라서 신인왕-정규시즌 MVP-파이널 MVP를 데뷔 시즌에 모두 쓸어간 사례는 김연경이 유일하다.] 덤으로 서브상, 득점상, 공격상, 보너스로 트리플 크라운 1회 달성하였다. [* 데뷔시즌 6관왕]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 현 연고지는 [[인천광역시]]이지만 김연경이 뛰던 당시에는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현대캐피탈]] 더불어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했었다.]에서 뛸 때는 공격 순위를 거의 혼자 정복하면서 리그를 평정, 2005-06, 2006-07, 2008-09시즌 V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 시기 김연경을 막아낸 팀은 2007-08년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단 한 팀이다.
한편 2014년 현재 시점으로 외국으로 진출한지 꽤 됐지만 현재도 김연경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는 국내 선수든 외국 선수든 통틀어 거의 없는 상황. 그래서 2013-14 시즌 올스타전을 앞두고 열린 V-리그 출범 1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 7의 공격형 레프트 부문에 뽑혔다. 그것도 여자부 전체 1위로 말이다.[* 참고로 나머지 베스트 7은 다음과 같다. : 수비형 레프트 - [[최광희(배구)|최광희]](전 KT&G), 라이트 - [[황연주]](현대건설), 센터 - [[양효진]](현대건설), 정대영(도로공사), 세터 - 김사니(전 기업은행, 현 SBS Sports 해설위원), 리베로 - 김해란(흥국생명).]
이후 2009-10시즌에 [[일본]] JT 마블러스로 임대 이적[* 첫 해에 좋은 성적을 거두면 옵션으로 그 다음 해에도 뛸 수 있는 1+1계약을 맺었다. 그래서 2010년 9월 국내 컵대회에 출전했다. 일본 리그가 오프 시즌인 때에는 9월에는 국내 컵 대회 출전이 가능했다.], 일본 여자배구계 외국인 선수 중 최고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김연경이 빠져나간 흥국생명은 2009-10 시즌 10연패라는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사실은 2008-09 시즌에도 흥국생명은 정규 시즌을 겨우 3위를 해 플레이오프부터 봄배구를 시작했지만 김연경과 카리나 오카시오의 크레이지 모드로 우승을 차지했던 것. 어쨌든 흥국생명의 [[리즈 시절]]을 이끌고, 게다가 국가대표팀에서도 [[사기 캐릭터|캐사기 유닛]] 소리를 듣게되자 '국내 리그에서 뛰면 안 된다'라는 여론과 김연경 본인의 외국 리그 진출 의지가 합쳐져 결국 2009 오프시즌에 외국 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된다. 사실 김연경은 완전 이적을 바랐겠지만, 흥국생명이 선수 임대 방식을 이용, '''당시 V-리그 선수 이동 규정에 없던 방식'''으로 제대로 신분 정리도 안 한 채 이적을 진행했고, 이것이 3년 후에 이적 파동의 도화선이 된다.
어쨌든 이런 사정을 접어두고라도, 김연경은 일본 프리미어리그에서까지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의 활약을 펼쳤으니 일본 리그의 감독들까지 '''일본에서조차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만들었다.[* 물론 당시 일본 여자배구에는 오야마 카나(大山加奈), 구리하라 메구미(栗原惠), 기무라 사오리(木村沙織) 등 대형 거포들이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야마는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구리하라는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이후에 폼이 급격히 무너졌으며, 기무라는 이 둘보다는 기량이 서서히 떨어지기는 했지만, 2010년대 초반 들어서는 예전만도 못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 여자 배구에 한류 열풍을 몰고 온 좋은 케이스. 2009-10 시즌 초에 신종 독감으로 고생하더니 2010-11 시즌 초에 역시 독감으로 몇 경기 결장한 바 있다. 그래서 팬들의 가슴을 졸이기도. 하지만 결국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려 JT 마블러스의 시즌 우승을 또 한 번 이끌어 냈다.[* 2011 [[도호쿠 대지진]]으로 일본 V리그는 잔여경기에 상관없이 시즌을 강제 종료했다. 이로인해 정규 리그 최종 성적이 시즌 통합 성적으로 인정되어 정규 시즌 1위였던 JT 마블러스와 사카이 블레이저스가 2010-11 시즌 우승팀이 됐다.]
임대 이적이라는 신분 때문에 2009-10시즌 종료 후 비시즌인 9월 KOVO컵 때 흥국생명 소속으로 뛰기도 했고 2010-11 일본 V리그 가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도호쿠 대지진]]이 터져 시즌이 조기 종료되어 한국으로 일찍 귀국했다. 마침 그 시기가 국내 V-리그 포스트시즌과 맞물리는 바람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으로서는 ''''김연경 룰''''[* 김연경이 JT 마블러스로 (임대)이적할 때 생긴 규정. 시즌 전(全) 경기의 25%를 뛰면 한 시즌 뛴 것으로 간주.]을 적용해 김연경을 포스트 시즌에 반짝 출장시키고 싶었으나 여론의 뭇매로 김연경은 한 달여 간의 휴식을 취하고 컵대회인 흑취기에 참가하기 위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 창원시 . . . . 291회 일치
||<-3><bgcolor=#FFFFFF> [include(틀:지도,장소=마산시청,너비=100%)] ||
||<-2><bgcolor=#00BFFF> {{{#FFFFFF '''창원시청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의창구]] [[중앙대로(창원)|중앙대로]] 151[br](舊 용호동 1번지) ||
||<-2><bgcolor=#00BFFF> {{{#FFFFFF '''지역'''}}} || [[부울경]]([[동남권]]) ||
||<-2><bgcolor=#008000> {{{#FFFFFF '''시장'''}}} || [[허성무]] ([[더불어민주당|{{{#1870B9 '''더불어민주당'''}}}]])[br]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FFFFFF '''민주'''}}}}}}]] ② 김지수 ||
||<-2><bgcolor=#008000> {{{#FFFFFF '''링크'''}}} ||<bgcolor=#FFFFFF> [[http://www.changwon.go.kr/|홈페이지]]
계획도시임을 알 수 있는 바둑판 모양의 주택가 '''설경'''.[* 창원지역은 '''정말로 눈이 안 오는 지역이다.''' 창원뿐만 아니라 [[부울경]] 쪽에는 거의 눈이 안 온다. 몇 년에 한 번씩 눈이 나풀거리기라도 하면 SNS에 마구 올라오며, 적설량이 3cm를 넘어가면 마산합포구 일대의 산복도로는 교통지옥이 되어버린다. 제설차 따위는 당연히 본 적도 없고, 사람들이 눈길운전을 어떻게 하는지 방법도 모른다. 체인이라는 것도 자동차 처음 살 때 끼워주지 않으면 구비하고 다니지도 않는다(...) 그리고 눈이 1cm라도 쌓이면 무조건 휴교이다. 학교가 산이면 산일수록 휴교 확률이 높아지고 시험날이라도 선생님부터 등교가 불가능 수준이라 시험을 뒤로 미뤄버리거나 12시 등교해 시험을 치는 경우도 있다. 2018년 8월 기준으로, 눈이 많이 내려 하루 이상 쌓여있던 날은 2015년 2월 이후로 없다(...)]
창원시청 전경. 통합 전 창원시청을 그대로 임시 사용하고 있다. 주소는 [[경상남도]] [[창원시|의창구]] [[중앙대로(창원)|중앙대로]] 151(舊 용호동 1번지).
[[마스코트]] '피우미'. 통합 전 창원시의 캐릭터인 '창이와 원이'도 자전거 보관함 등에 간간히 쓰이고 있다. 심지어 마산, 진해 지역 자전거 보관함에는 현 창원시 로고에 창이와 원이가 쓰이고 있다! 통합 전 로고나 마스코트의 색상을 통해 유추해보자면 파란색이 구 마산, 녹색이 구 창원, 주황색이 구 진해를 뜻한다.
[[경상남도]] 중동부에 위치한 [[시(행정구역)|시]]. 2017년 기준 인구는 약 106만명. 공업을 기반으로 한 '''계획도시이자 명실상부한 경남의 중심지'''로 [[경상남도청]] 소재지다. 과거 [[부산광역시|부산]]에 있던 경상남도청이 1983년 창원으로 이전되었다.[* 여담으로 도청 이전 당시 진주와 옛 마산이 유치싸움을 벌이기도 했는데, 진주는 부산으로 이전하기 이전에 원래 경상남도청이 있었던 곳이라는 점을 내세웠고, 마산은 당시 경남에서 가장 큰 도시이고 전국적으로도 대도시 축에 ~~잠깐~~ 들었다는 점에서 도청 소재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1981년 도청이전지가 현재의 장소로 확정되었는데, 옛 창원시 권역은 마산시 창원출장소가 1980년 시로 승격된 같은 생활권인지라 사실상 마산으로 이전한 것에 가깝긴 했다. 비슷한 예론 [[광주광역시]]에 있던 전라남도청이 사실상 [[목포시]] 생활권인 [[무안군]] [[남악신도시]]로 이전한 바 있다.]
대한민국의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가장 많은 5개의 [[일반구]]가 설치되어 있고, [[수원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의원 선거구도 18개로 가장 많다.[* 일반적으로 시의원 선거구는 '가'~'하' 순서로 선거구 기호를 매기는데, 통합되면서 '하'선거구까지 다 채우고도 모자라 '거'에서 '러'까지 매겼다. 참고로 거~러 선거구는 모두 진해구에 있다.] 전반적인 인구는 2010년대 들어 완만한 증가세를 보여 110만을 돌파했지만, 장기적으로 청년층의 인구 감소가 꽤나 심각하게 진행 중에 있다.[* 우선 조선과 기계, 자동차 등의 창원시 경제를 지탱하는 중후장대 산업 성장세가 규모 면에서 한계에 다다르고, 외곽 도로망이 확충되면서 집값이 비싼 창원을 떠나 시계 밖의 장유, 진영 등의 신도시로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인구가 유출되는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또한 마산합포구 지역은 면지구뿐만 아니라 옛 시가지의 노후화 때문에 인구유출이 가속화되고 있기도 하며, 그나마 월영마을에 형성된 학군이나 현동지구 등의 신규 아파트 택지공급이 감소세를 덜어주는 정도다.]
역사적으로 조선시대부터 한 지역이었으며, 개화기에 들어 행정적으로 완전히 분리되기 시작하였다가 2010년 다시 하나의 지역으로 통합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역사]] 문서 참조.
=== 뚜렷한 지역성, 그러나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
[[이명박 정부]] 들어 많은 인센티브를 거론하며 기초자치단체 간 통합을 유도하였으며, 당연히 그전부터 경제/사회/문화적 교류가 많은 소위 마창진([[마산]], [[창원시/통합 이전|창원]], [[진해]])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에 자극받은 3개 시는 지난한 정치적 협상 및 행정적 조율을 거쳐 드디어 2010년 7월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게 되었으며,[* "경상남도의 창원시, 마산시 및 진해시를 각각 폐지한다."(경상남도 창원시 설치 및 지원특례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경상남도에 창원시를 다음과 같이 설치한다."(같은 조 제2항. 제1항에 따라 폐지되는 창원시 일원, 마산시 일원 및 진해시 일원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창원시 설치)] 이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 수립 이후 첫 번째 사례가 되겠다. 이 과정에서 [[함안군]]도 포함될 뻔했으나 제외되었다.[* 마산과 함안이 밀었던 모델은 함안+마산+창원 이였고 창원이 밀었던 모델이 마산 + 창원+ 진해 였다. 마산은 이 3도시가 통합되면 마산은 발전동력이 다해 쇠퇴하던 도시가 다시 도시중심부가 되어 새로운 발전동력을 얻을수 있었고 함안은 새로이 공장이 들어서는 발전가능성이 높은 도시였으나 재정자립도가 낮은 탓에 과감한 투자를 할수 없으므로 많은 재정을 유치할수 있었던 까닭이다. 그러나 창원시는 아직도 북면의 개발등 개발지역이 남아있고 함안과의 연동으로는 별 메리트를 찾을수 없었던 터라 함안과 마산을 제외하고 신항이 들어서던 진해와 합쳐서 항만도시로의 발전을 추구하는게 낫다고 판단하고 도시통합을 추진했다.]
통합시 출범 당시 명칭으로 '마창진'이니 '진창마'니 '창마진', ‘가야’, ‘산해원’, ‘경남’ 등 여러 안이 나왔는데, 결국에는 그냥 '창원'이 되었다. 통합시청사 역시 기존 창원시청으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새 시청사 소재지는 심각한 갈등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이런저런 이유로 자꾸 미루고 있어 결정이 안 나고 있다. 한때 창원 39사단 부지로 결정되었다는 허위 사실을 문자로 유포해 난리를 쳤던 적이 있었다. 결국 시청소재지를 놓고 대립이 일어난 끝에 창원시 의회에서 '''그냥 원상태로 되돌아가자'''라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355831|결의안을 통과시켜서]] 파문이 일었다. 2011년 11월 4일 창원시 의회 임시회에서 이 결의안이 통과돼버린 것. 결의안을 제시한 의원은, "지역 이기주의가 극심한 몇몇 의원 때문에 통합의 정신이 흔들린다"라고 했다.
물론 통합 창원시청은 이제 와서 다시 마산, 진해가 분리되는건 무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어이없는 건 이 결의안을 통과시키기 전에 통과시킨 결의안이 '''2011년 안에 통합시청사 부지를 선정하자'''라는 것. 2011년 안에 통합시청사 부지를 선정한 뒤에 창원 마산 진해의 통합을 원상태로 되돌리자라는 거라 [[모순|앞뒤가 안맞는다]]는 비난이 나왔다.
이런 모순된 결의안들이 통과된 이유는 구 마산, 진해 측과 구 창원 측에서 서로 자기들에게 유리하도록 통합시청사 소재지를 결정하기 위한 힘겨루기라는 지적이다.
19대 총선 때는 시청사 소재지를 두고 후보들 간에 치열한 대립각을 세웠다. 옛 창원 지역에서는 현 청사 리모델링을, 옛 마산 지역에서는 마산으로의 이전을 주장하고, 옛 진해 지역의 야권, 무소속 후보들은 진해 분리독립을 주장했다. 선거 결과를 보면, 진해구에서 막판에 간신히 야권 단일화를 이루었음에도 꽤 큰 차이로 여당 후보에게 패한 것을 볼 때, 다시 나누어지는 파국으로 치달을 생각까지는 없어 보이지만 통합의 후유증이 상당히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마산 지역에서는 시 명칭, 청사 소재지, 야구장 등 어느 하나도 얻지 못했다는 박탈감과 소외감이 고조되어 분리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마산합포구 국회의원이 국회에 마산 분리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제대로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다시 논의할 가망도 없어 사실상 무산된 상태.[[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547176&ctg=1213|#]]
통합을 한다고 지역명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당장 서울이나 부산, 대구, 인천처럼 주변 지역을 흡수하며 성장한 대도시들이 도시 안에서 옛 지역명으로 구분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예컨대 부산의 서면은 본래 동래군 서면, 대구의 칠곡은 본래 칠곡군에 속했던 지역. 그 외 구명은 대체로 과거의 지역명을 따르는 편. 다만, 고만고만한 동네를 서서히 흡수한 게 아니라 어느정도 규모를 갖춘 지역을 단번에 통합한지라 서로간의 갈등이 아직 남아 있는 편. 비슷한 사례로는 [[삼여 통합]]으로 탄생한 [[여수시]], 사천군과 삼천포시를 통합한 [[사천시]] ~~칠천포~~가 있다.
- 하현우 . . . . 290회 일치
||<:><bgcolor=#353535>'''{{{#white 성좌/지지}}}'''||<(>[[사수자리]]/[[닭띠]]||
||<:><bgcolor=#353535>'''{{{#white 데뷔}}}'''||<(>[[2008년]] 국카스텐 [[싱글|디지털 싱글]][br][[국카스텐/디스코그래피|Guckkasten]][* 정식 음원 발매 기준. 밴드 활동으로 치면 국카스텐의 전신격 밴드인 뉴 언발란스가 결성되어 활동한 2001년까지로 거슬러 올라간다.]||
||<:><bgcolor=#353535>'''{{{#white 학력}}}''' ||<(>[[안산고등학교]][br][[배재대학교]](중퇴)[* 미대를 다니다가 음악을 하기 위해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8225|중퇴]]했다. 동양화를 전공했다는 설이 있다. 2016년 전국투어 콘서트 대전공연에서 배재대학교를 다녔다고 밝혔다. 참고로 하현우는 다른 록커들과 비교할 때 음악도 상대적으로 늦게 시작한 편이지만, 미술 역시 매우 늦게 시작했다. 고등학교 이후에 미술에 흥미가 생겨 미술학원을 다니며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국카스텐 심야식당에서 나온 바로는 CC클럽 회장이었는데, 고3 때 정신 차리고 학교에서는 자고 남은 시간에 새벽까지 학원에서 그림만 그렸다고 한다.]||
||<:><bgcolor=#353535>'''{{{#white 별명}}}'''||<(>'''개구리'''[* 약간 돌출되어보이는 큰 눈이 개구리를 닮아 생긴 별명.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라 [[http://cafe.daum.net/ok1221/9Zdf/338477?q=%C7%CF%C7%F6%BF%EC&re=1|갑상선 질환자]]가 아니냐는 오해도 종종 받는 듯. 거주지인 [[안산시|안산]]을 붙여 '안산개구리'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그리부이[* 팬클럽(국카스텐은 팬클럽을 '공식'적으로 정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공식' 팬클럽은 만들 예정이 없다고 매니저가 트위터에서 밝힘)에서 쓰는 별명으로 어원은 불어인 그리부이(Gribouille). 뜻은 원래 휘갈겨 쓴 글씨, 서투른 그림 솜씨 등을 뜻하는 단어지만 뉘앙스나 방식에 따라서 바보 내지는 멍청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팬덤 쪽에서는 주로 그리부이 선생, 줄여서 그쌤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 외 팬들이 많이 집결한 국카스텐 갤러리 같은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별칭이다.], '''음악대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이후 붙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음역대장, 음색대장, 약어인 음대, [[야민정음|머튽]] 등이 있다.], 하도사[*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서 손금을 봐주면서 생겼다.] ||
||<rowbgcolor=#90EE90> [[차지연]] || → || '''하현우''' || → || [[더원(가수)|더원]] ||
특유의 카랑카랑한 보컬과 엄청난 [[발성]], 폭 넓은 음역대로 유명하다. 본인의 음역대가 '''3옥타브 시(B5)'''까지 올라간다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과거 '''4옥타브 도(C6)'''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2016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말한 바에 따르면,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매일 매일 기다려]]'의 최고음은 '''3옥타브 라(A5)'''였고, 예전에는 '''4옥타브 도(C6)'''까지도 부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힘들다고. 콘서트에서 부른 꼬리는 진성으로 '''3옥타브 라♯(A♯5)'''까지 올라갔고 2012년도에 부른 푸에고가 가성으로 '''4옥타브 라(A6)'''까지 올라갔다.[* 물론 깨지는 소리라 실가창에선 써먹을수 없다. 라이브에서 운용 가능한 그의 최고음은 3옥타브 시인걸로 추정된다.] 이렇듯 고음으로 유명한 보컬이지만, 정작 본인은 '얼마만큼 높이 올라가는지의 문제는 내게 중요하지 않고, 의미 또한 없다' 라는 입장.[* 고음으로 강한 보컬들은 대부분 최고로 올라가는 음보단 기승전결이나 무대에 더 신경쓴다. 그 [[박완규]]조차도 [[임재범]]의 파워에 반해 창법과 목을 뒤틀어가며 바꾸기도 했었고.]
내려가는 음도 장난 아니게 낮은데, 대한민국 성우 중 가장 낮게 내려가는 [[시영준]]의 '''-1 옥타브 라(A1)''' 보다 4키(=2음) 낮은 '''-1 옥타브 파(F1)'''[* 복면가왕 기준 아니다. 공연에서 [[일상으로의 초대]]를 원키보다 낮게 불러서 '''-1옥타브 파(F1)'''에 도달한 영상이 유튜브에도 많이 있다.] 까지 내려갔다.
국카스텐 라이브 공연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하현우의 진가를 알 수 있다. 노래 뿐만 아니라 모션도 열정적이어서[* 하현우가 정신 놓고 기타 치는 모션을 팬들은 '기타지랄'이라 부른다.], 관객들 혼을 빼는 데 도가 텄다. 자기 말로는 [[담배]]를 피울 뿐[* 구정모 매니저에 의하면 간헐적으로 금연과 흡연을 반복한다고 한다. 그리고 2017년 3월 19일 HELLO 콘서트 기준으로 금연 2주차라고 밝혔으며, 계속 금연 중이라고. 그래서 작업 도중 담배를 피우는 대신 초콜릿과 스카치 캔디를 먹는다고 한다.] 등산이나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에 좋은 것도 잘 챙겨 먹는다고 하지만, 인터뷰에서 반쯤 농담 섞인 얘기로 '인이어 때문에 공연할 때마다 몸이 망가지는 느낌'이라는 말을 한 이후로 많은 이들의 걱정이 커졌다.[* 다만, 이는 모든 가수들의 피할 수 없는 직업병이기도 하다. 한쪽 귀만 인이어를 삽입해서 노래를 불어야 하는 보컬의 특성상, 고막에 문제가 생기는 느낌은 피할래야 피할 수가 없다.]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인기 덕분에 젊은세대들이 주로 쓰는 [[김나박이]]에서 하현우를 추가해 김나박이하까지 쓰이는 경우가 있다.
음악 외적으로 미술과 책에 관심이 많다. 가수로 전업하기 전에 미술을 전공했었고, 시 쓰는 걸 좋아해서 시인을 꿈 꾼 적도 있다고. 군 복무 시절 기타 치기와 노래 부르기를 모두 금지당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고, 부대의 모든 책을 독파했다고 한다. 나중에는 읽을 게 없어서 [[동의보감]]을 읽었다고 하니, 이 정도면 독서광 인증.
상당히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아픈 기억이 많아서인지 중학생 때까지만 해도 매우 내성적이어서 친구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인터뷰를 통해 가슴에 맺혀있는 아픈 일화를 몇 개 엿볼 수 있는데, 하현우 어머니께서 반에 떡을 돌리시고 며칠 뒤에 같은 반의 부잣집 애가 비꼬면서 [[피자]]를 반에 돌리며 한 조각을 줬다든지, 풍물동아리에서 선생이 하현우의 장구를 빼앗아서 다른 애에게 줬다든지 하는 사건들이다.] 덕분에 목소리를 낼 일이 없어서 변성기를 무사히 넘기고 지금의 카랑카랑한 고음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그러니 변성기인 친구들은 우리 콘서트 오지 말라는 말도 농담 삼아 [[https://www.youtube.com/watch?v=uJ5QiNtozmo|인터뷰]]에서 했었다. 그는 자신의 사춘기를 패배감, 무력감, 눈물 투성이의 시절로 기억한다. 이러한 아웃사이더로서의 자아상은 사실 사춘기를 지나서도 하현우에게 꾸준히 깊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고 자연히 국카스텐의 음악 세계에서, 특히 정규 앨범 1집에서 중요한 테마를 이룬다.
그러다 고등학교 1학년 말 사귀던 여자 친구가 바람을 피워 떠나가자 하현우는 심리적으로 커다란 타격을 받고 본격적인 자아성찰에 들어간다. 마침 다니던 미술 학원의 선생님이 그에게 "넌 남자가 제일 멋있을 때가 언제인지 알아? 나처럼 한 가지 일에 몰입하고 있을 때 남자는 제일 멋있는 거야"라는 말을 던지고, 그 말에 반한 하현우는 몰입할 대상을 찾다가 노래를 선택한다. 이 후 일주일에 4번 정도 서너 시간씩 노래방을 다니며 피를 토하면서 노래 연습을 하고, 고등학교 축제에 참가해 "[[She's Gone(스틸하트)|She's Gone]]"[* [[https://youtu.be/uWuOcpy2M2g|하현우가 고등학교 시절 노래방에서 부른 'She's gone']].]을 부르게 된다.[* 무대에서 내려올 때, 떠나갔었던 여자 친구가 ''현우야~'' 하며 --뻔뻔스럽게도--찾아왔는데. 하현우는 쿨하게 무시했다고 밝혔으며, '''이것이 자기 인생의 첫 승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전 여자 친구 분은 지금에는 자기 인생의 최고의 실수일거다.--] 처음으로 사람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역시 사람은 미친 듯이 뭔가 하나를 하면 사랑받을 수 있는 거구나'라고 느낀 그는 본격적으로 노래에 몰두하지만 정식으로 음악 공부를 하지는 않는다. 아버지가 음악하는 것을 반대하셨기 때문이다.
한편 하현우는 만화 그리기도 좋아했는데, 화가가 꿈이셨던 어머니가 미술 학원을 보내주신 덕에 고등학생 때부터 미술을 배울 수 있었다. 보통의 미대 지망생이나 미술가 지망생들에 비해선 꽤 늦은 나이에 미술을 시작한 셈. 아버지는 음악 뿐 아니라 미술도 반대하셨지만, 하현우는 결국 미대로 진학하였다. 미대 생활은 짧았지만 미술이나 미학에 대한 그의 관심 역시 훗날 국카스텐의 음악에서 큰 축을 형성하여 이미지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동력이 된다. 어쨌든 미대 진학 이후 한동안은 노래를 접고 살아가고 있었다.
대학 1학년 때, 하현우가 대학교 앞의 길을 걸어가는데 슈퍼 앞에서 지저분한 행색으로 [[거북알]]을 빨아먹던 한 남자[* 이 사람이 현재 [[국카스텐]]의 드럼을 맡고 있는 이정길. 첫 만남 당시 너무 너저분한 행색으로 인해 거지인 줄 알았다고 한다. 지금도 하현우는 콘서트나 인터뷰에서 틈만 나면 이정길에게 거지 같다, 더럽다는 말을 자주 한다.]가 자신에게 다가와 "혹시 음악 좋아하세요? 노래 부를 줄 아세요? 스쿨 밴드하는데, 펑크 음악인데, 노래 잘 못 불러도 돼요"라며 말을 걸어왔다고 한다. 이것은 당시 머리를 녹색으로 염색하고, 녹색 바지에 녹색 신발에 [[너바나]] 티셔츠를 입고 다닌 하현우의 차림새만 보고 던진 말이었다고. 그러나 막상 오디션에 데리고 가 마이크를 쥐어주고 실력을 확인했을 땐 어안이 벙벙해졌다는 후문.[* 그럴 만도 한 게 길 가다가 주운 돌멩이가 알고 봤더니 다이아몬드였던 격이니...] 그렇게 대학 스쿨 밴드 오디션을 거쳐 보컬로 들어가면서 드디어 하현우의 정식 음악 커리어가 시작되었다. 국내 로커들이 보통 중고등학교 시절 스쿨밴드를 하면서 음악을 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앞서 미술계에 입문한 것과 같이 상대적으로 늦은 시작이다.
밴드 보컬이 된 대학 1학년 시절엔 공연을 미친 듯이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밴드 동아리의 경직된 선후배 관계와 술 문화 등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또 정말 제대로 된 음악을 하며 음악인으로서의 인생을 걷기 위해 드러머였던 이정길과 의논 후 함께 자퇴서를 내고 곧장 서울로 올라와 홍대의 인디씬에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휴학을 했어도 됐지만 일부러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아 자퇴를 했다고 한다.[* 후에 [[수상한 가수]]에서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겠다는 걸 보여주려고 아예 여지 없이 잘라낸 거라고 밝혔다.] 때문에 집에서 쫓겨나다시피 하였고, 음악 활동 외에도 생계 및 음악 활동에 필요한 장비 등을 구입하기 위해 여러 일을 병행해야 했다고 한다. 건설 현장에서의 일도 하였는데, 하현우는 우스갯소리로 "안산 YMCA 건물은 제가 지은 거예요"라고 말하기도. 건설 현장에서 작업 도중에 감전 사고로 기절한 일화는 당시 서울 생활이 상당히 처참했다는 걸 알려준다. 결국 그는 음악을 접고 미술 공부 경험을 살려 의상 관련 일로 진로를 바꾼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무의미하게 지나갔고, 하현우는 우연히 고등학생 시절 알고 지내던 진아라는 인물을 만나 다시금 밴드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인터넷에 기타리스트 모집 공고를 내어 현재 국카스텐의 기타리스트인 전규호를 만났고, 전규호가 밴드에 합류하여[* 전규호의 말로는 자신감 넘치다 못해 건방져 보일 정도로 쓰여진 모집 공고를 보고 호기심에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합주는 커녕 오디션을 봐야할 자신이 멤버들을 코칭해줘야 할 정도로 연주며 뭐며 온통 엉망이고 말 그대로 열정만 넘치는 아이들이었다고. 반면 전규호는 다른 밴드에서도 기타를 해왔던 경력파였다. 이정길은 합주 자체가 안 되자 미안했는지 "형, 죄송해요. 밥 사드릴게요."라며 살갑게 굴었는데, 이에 전규호는 "실력은 없어도 사람은 착하구나."라고 생각하며 참았다는 모양.], 하현우, 이정길, 전규호, 진아 이렇게 네 사람은 뉴 언발란스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했다[* 당시 하현우가 뉴발란스 신발을 좋아했는데, 그걸 뉴언발란스라고 얘기하고 다녔던 것에서 착안해 지은 팀명이라고 한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작곡하는 법을 몰라서, 하드코어, 랩, 발라드, [[서태지]] 등 유명 곡의 커버를 하면서 음악을 배워갔다. 하지만 이들에게 배고픔은 무시 못 할 위기로 다가왔다. 결국 의지를 상실한 멤버들은 또 다시 악기를 잠시 내려놓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베이스를 치던 진아는 팀을 떠났다.
허나 남은 하현우, 이정길, 전규호는 밴드의 꿈을 놓지 못 했고 세 사람은 밴드명을 'the c.o.m(the compass of music)'으로 바꾸고 신디사이저를 연주하는 여성 멤버를 더해 밴드 활동을 이어갔다. 어려운 형편으로 생계를 위해 음악 학원에서 합주하고, 곡을 만들고, 공연을 하고, 현장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았다. 이 무렵 '나침반'을 비롯한 자작곡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했고 가사를 쓰게 되면서 책을 많이 읽게 됐다고 한다. 허나 이후로도 사정은 크게 변하지 않았고, 2004년 쌈지 락 페스티벌의 숨은 고수로 뽑혀 참가했던 것을 끝으로 the c.o.m마저 해산. 하현우는 군대[* 군대에서도 하현우는 부모님께 "제대 후에도 정신 안 차리고 계속 음악할 거니까 마음 다잡고 계세요"라는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로, 이정길은 산업체로, 전규호는 고향인 강원도로 내려가게 된다.
2006년 제대 후 하현우는 도자기를 배우려 했지만, 한 음악 학원 원장 선생님의 도움으로 다시 음악의 열정을 불태우게 되었는데, 때마침 기타리스트 전규호가 "마지막으로 한 번 해보자"며 하현우에게 연락해와 전규호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강원도 펜션으로 내려가 방 하나에서 7개월여 간 곡 만들기에 몰두한다. 이정길 역시 일하던 곳을 그만두고 2007년에 팀에 합류한다. 이들은 강원도에서 1년 반 동안 합숙하며, 당시 생계를 위해 밤에는 실내 포차 '천둥벌거숭이'에서 일하고 낮에는 미친 듯이 곡을 만들고 공연을 했다고 한다.[* 정확히는 강원도와 서울을 오갔다고 한다. 강원도에선 곡 작업과 실내 포차를, 서울에선 라이브를 했던 모양.] [[https://www.youtube.com/watch?v=utNXeburWTM|그 시절 영상]]. 여기에서 밴드 [[국카스텐]]과 그들의 1집 앨범이 탄생한다.
* 보컬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하드웨어'''. 동년배의 보컬리스트 중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다.[* 록 보컬리스트들 중에서도 이만한 폭발력과 하드웨어를 전면적으로 내세웠던 인물들은 외인부대와 아시아나 보컬 당시의 [[임재범]], [[김경호]], [[김종서(가수)|김종서]], [[윤도현]], [[김바다]], [[부활(밴드)|부활]] 보컬 당시의 [[박완규]] 정도로 손꼽힌다.][* 현재로써는 동년배 보컬 중 [[이수(가수)|이수]]나 [[김범수]] 정도. 다만 이수는 주 장르가 팝 발라드인 이상 3옥타브 후반대의 초고음보다는 2옥타브 후반~3옥타브 초반의 중고음을 구사하는 경우가 많으며, 김범수의 경우 아직까지 보여준 음역대가 하현우보다 낮다. 즉, 현재 최고의 하드웨어는 하현우가 갖고 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김범수는 락 가수가 아닌데다, 가창의 정석과 같은 가수라 직접적인 비교는 무의미하다.] 타고난 성량을 바탕으로 [[흉성(발성)|흉성]], [[두성]], [[샤우팅]]을 이용해 [[파사지오]]를 넘나드는 광활한 음역대가 가장 큰 강점이자 특징이다. 현 대한민국 가요계의 보컬들 가운데 최정상급의 발성을 사용한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 라이브에서 무대를 온통 휘젓고 뛰어다니고 거기에 격한 기타 연주까지 하면서도 노래가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도 하현우의 발성이 아주 탄탄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 그렇다고 저음은 못하느냐 하면 아니다.[* 2집 타이틀곡인 오이디푸스를 들어봐라.] 복면가왕만 봐도 0옥타브 초반대의 저음을 상당한 실력으로 구사하는 데다가, 현재 기준으로 한국 대중음악 라이브 상으로 가장 낮은 음을 보여준 것이 바로 하현우다. 하현우의 '''현재 음역대는 저음 -1옥타브 파(F1)에서 고음 3옥타브 시(B5).'''[* 저음 '''-1옥타브 파(F1)'''는 복면가왕 기준이 아니라 요즘 콘서트에서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곡을 키를 낮춰서 부르는데 '''일상으로의 초대'''를 키 낮춰 부르면서 낸 음이고 고음 '''4옥타브 도(C6)'''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와 확실히 음역대 측정을 해서 나온 수치라고 밝혔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출연했을 때의 발언으로는 예전에는 '''4옥타브 도(C6)'''까지 올라갔는데 지금은 안된다고 한다. 저음도 측정한 적이 있다고는 하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물론, '극저음을 낼 수 있는 것'과 '저음을 잘 부르는 것'에는 여러모로 차이가 있다. 당장 국내에서 중저음이 매력적인 가수를 이야기할때 항상 거론되는 김동률, 이적, 박효신 같은 가수들이 단순히 음이 많이 내려간다고 언급된다 보기는 힘들다. 중요한 것은 저음이 얼마나 많이 내려가든 간에 '더 원숙한 표현이 가능하고 깔끔하게 가창 스킬을 구사하느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음역대가 넓은 것은 충분한 장점이고, 표현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 것이다.]
- 희빈 장씨 . . . . 290회 일치
|아버지 = [[장형 (조선)|장형]](張炯)
|어머니 = 윤씨<!--[[부부인]] 작위는 취소되었음. 그러나 [[원자 정호]]로 추증된 장형의 작위는 취소되지 않고 고수됨.-->
|출생지 = [[서울특별시]] [[은평구]]
|사망지 = [[창경궁]] [[취선당]](就善堂)
'''희빈 장씨'''(禧嬪 張氏, [[1659년]]<ref>숙종 35권,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9월 28일(임자) 2번째 기사</ref> [[11월 3일]] ([[음력 9월 19일]])<ref>승정원일기 숙종 15년~19년</ref> ~ [[1701년]] [[11월 7일]] ([[음력 10월 8일]])), '''장희빈'''(張禧嬪) 또는 '''옥산부대빈 장씨'''(玉山府大嬪 張氏)는 조선의 제19대 왕 [[조선 숙종|숙종]]의 [[빈 (지위)|빈(嬪)]]으로, 제20대 왕 [[조선 경종|경종]](景宗)의 어머니이다. [[조선 숙종|숙종]] 임금보다는 2년 연상이다. 본명은 '''장옥정'''(張玉貞)<ref>[http://yoksa.aks.ac.kr/jsp/aa/ImageView.jsp?aa10up=kh2_je_a_vsu_30613_000&aa10no=kh2_je_a_vsu_30613_001&aa15no=&aa20no=&pageno=&imgnum=JE_A_30613_001_000042&imgsize= 《단암만록》]/[[민진원]] 著</ref>, 본관은 [[인동 장씨|인동]](仁同)이다. 아버지는 [[역관]] 출신인 [[장형 (조선)|장형]](張炯)이며, 어머니는 [[장형 (조선)|장형]]의 계실인 윤씨이다. 역관(驛官) [[장현 (조선)|장현]](張炫)의 [[종질녀]]이다. [[조선 왕조]] 역사상 유일하게 [[궁녀]] 출신으로 왕비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여인이다.
희빈 장씨는 [[사역원]] 봉사(종8품)를 지냈던 [[장형 (조선)|장형]](張烱)<ref group="주">장형(張烱)의 형(烱)은 경으로도 읽을 수 있다.</ref>(1623~1669)과 그의 후처인 [[파평 윤씨]](1626~1698)의 막내딸로 태어났다. 동기로는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의 전처였던 [[제주 고씨]](?~1645)의 소생인 이복 오빠 장희식(1640~?)과 윤씨 소생의 동복 언니<ref group="주">[[장희재 (조선)|장희재]]의 누나이다. 따라서 1650년 이전 생임을 알 수 있다.</ref> 한 명, 동복 오빠인 [[장희재 (조선)|장희재]](1651<ref group="주">《승정원일기》 숙종 27년(1701년) 11월 2일 기록에 장희재의 나이가 당 51세로 기록되어 있으므로 1651년 생임을 알 수 있다.</ref>~1701)가 있다. 최근까지 그녀의 생년에 대해 흔히 미상이거나 [[조선 숙종|숙종]]의 2세 연하, 혹은 5살 연상 등으로 기록되기도 하는데 《숙종실록》에 수록된 국청죄인 자근례의 공초 내용 중에 희빈 장씨가 기해생(1659년 생)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인용문|오례가 신사를 행할 때에 숙정 등 여러 사람들이 또 같이 참석하여 축원하기를, ‘기해생(己亥生)【장씨(張氏)가 기해년에 났다.】을 몰래 도와주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중략) 지난해 6월에 오례가 숙정에게 ‘10월에 마땅히 뇌동(雷動)하는 일이 있을 것이니, 원컨대 상사(賞賜)를 받게 해 주소서.’라고 하니, 숙정이 ‘만약 그와 같이 된다면 마땅히 중한 상을 받을 것이니, 반드시 세자와 기해생을 몰래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조선왕조실록》숙종 35권,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9월 28일(임자) 2번째기사}}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은 [[사역원]] 봉사를 재직하였지만 일찍 은퇴하고 집에서 [[거문고]]를 뜯으며 음률을 즐기다가 장씨가 막 11세가 된 1669년 1월 12일에 사망했다. 그녀보다 19세 연상인 이복 오빠 장희식은 18세의 나이로 1657년 식년시 역과에 장원을 하여 사역원 직장(종7품)이 되었지만 곧 사망하였다. 장희식의 아내 이씨는 절충장군 이천연의 딸이다. 할아버지 장응인은 《통문관지》에 행적이 기록된 [[조선 선조|선조]] 때의 명역관으로, 생전 최고 관직이 정3품 [[첨지중추부사]](무관직)에 이르렀고, 전쟁 중에 무관으로 참전한 바 있으며 시재(詩才)도 뛰어난 인물이었으며 선(善)을 가훈으로 삼아 이 단어를 쓴 종이를 항상 품에 넣고 다녔다고 전한다. 할머니 남포 박씨는 산학 별제 박심의 딸이다. 외할아버지 윤성립(尹誠立, 1689년 정경으로 추증)은 일본어 전공의 사역원 첨정(종4품)<ref group="주">사역원 역관의 품작은 정3품 정(正) 1명으로 시작하여 아래로는 종3품 부정(副正) 1명, 종4품 첨정(僉正) 1명으로 내려간다.</ref> 이었으며, 1653년에도 생존했던 기록이 《승정원일기》에 남아있다.
외할머니 변씨는 조선 최고의 갑부 역관으로 유명했던 [[변승업]]의 당고모로, [[변승업]]의 아버지이자 소설 《허생전》에 변부자로 등장했던 변응성의 사촌누이(백부의 딸)이다. 외삼촌 윤정석은 조선의 부를 장악했던 [[육의전]]의 면포 상인이었다.<ref>《조선왕조실록》숙종 21권, 15년(1689 기사 / 청 강희(康熙) 28년) 5월 9일(갑진) 4번째기사</ref><ref group="주">윤정석의 본래 출신이 기록된 《숙종실록》에는 "시인(市人)으로 면포(綿布)를 파는 자"로 기록하고 있다. 17세기 조선의 한성에서 면포를 팔 수 있는 건 오직 [[육의전]] 상인 뿐이다.</ref> 1701년 [[무고의 옥]]에 연루되어 공초되었을 때의 기록에 따르면 1680년 장씨가 출궁되어 은평구 친정에서 머물 당시에 담 하나를 두고 이웃에 살았던 만큼 누이인 윤씨와 관계가 매우 각별했음을 알 수 있다.
언니는 관상감 관원인 김지중에게 출가하여 1691년 당시 관직이 종7품 직장이었다. 오빠 장희재는 일찍이 무과에 급제하여 희빈 장씨가 [[조선 숙종|숙종]]의 후궁이 되기 7년 전인 경신년(1680년)에 키가 크고 외모와 무술이 뛰어난 명문가의 자제만으로 구성된 [[내금위]]에 재직<ref>《조선왕조실록》숙종 35권, 27년(1701 신사 / 청 강희(康熙) 40년) 10월 22일(을해) 3번째기사</ref> 하였으며 1683년에는 좌포청 부장으로 있었다. 아버지 [[장형 (조선)|장형]]의 사촌형인 [[장현 (조선)|장현]]은 [[조선 효종|효종]] 8년에 이미 정2품 자헌대부를 제수받고 숙종 1년에는 이미 종1품 숭록대부에 올라 공을 세워도 더이상 품계가 올라갈 수 없어<ref group="주">생전에 정1품 관직에 오를 수 있는 건 [[문관]]에게 한정된다. 《동의보감》의 저자이기도 한 명의관 [[허준]]은 [[광해군]]에게 정1품 [[보국숭록대부]]를 제수받았다가 문관의 반발에 의해 취소되었고, 사후에야 비로소 추증됐다.</ref> 자식과 조카가 대신 승봉되어야 했던 거물 역관으로 재산은 국중거부의 명성을 얻을 정도였으며, [[장현 (조선)|장현]] 형제의 자식들은 무관 및 역관, 혹은 의관으로 고위직에 있었다. 그녀의 일족이 비록 문신 사대부 가문은 아니었지만 조선에서 손 꼽히는 대부호였으며 사회적 위치 또한 결코 떨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희빈 장씨가 아비의 사후에 몸을 의탁하고 있던 당백부 [[장현 (조선)|장현]]이 [[경신환국]]에 휘말린 후 가세가 기울자 서인들과 권력 투쟁을 벌이던 남인들의 입궁 제의를 받아 궁녀로 입궐하였다고 주장하여 현재까지 정설로 알려졌지만, [[경신환국]] 당시 그의 나이가 이미 22세였기에 억지스러운 면이 없지 않다.<ref group="주"> 궁녀의 통상 입궁 연령은 4세부터 16세이며, 조선시대 여성들의 법적 혼인 연령은 14세~20세이다. 부모가 50세를 넘긴 경우엔 관아의 특별 허가를 받고 12세 이상의 자녀를 혼인시킬 수 있는데 16세기 이후엔 수 차례에 거듭된 외란으로 남성의 숫자가 급감하였고 처녀를 차출하여 청으로 진상하거나 궁녀로 뽑는 분위기로 인해 법금을 어기고 조혼을 하는 경우가 많아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다.</ref> 이러한 주장의 근원은 희빈 장씨가 [[경신환국]] 당시 정계에서 밀려난 [[남인]]의 사주를 받고 입궐하였다는 [[인현왕후]]의 주장으로 불거진 것인데, [[경신환국]]과 같은 해 말에 장씨가 강제 출궁이 되었다가 7년 후인 [[1686년]]에 다시 입궁했던 만큼 이미 궁녀인 신분으로 출궁을 당한 후에 [[남인]]과 연계하여 돌아왔다는 것이 오역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조선 효종|효종]] 때 이미 막대한 부를 쌓은 [[장현 (조선)|장현]]도 딸을 궁녀로 입궁시켰으며, [[조선 현종|현종]] 5년에 대왕대비전의 궁녀로 뽑혔다가 이미 사주가 오간 상대가 있으니 정혼을 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이유로 출궁된 역관 최우의 딸의 전례<ref>현종실록 5년(1664 갑진 / 청 강희(康熙) 3년) 12월 30일(정해) 2번째기사</ref> 도 있는 만큼 희빈 장씨의 가세가 빈궁하여 궁녀가 되었다는 가설은 억측에 불과하다.
1680년 10월 26일, [[조선 숙종|숙종]]의 초비(初妃) [[인경왕후]] 김씨가 천연두로 요절했다. 장씨가 숙종을 모시게 된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숙종실록에 [[인경왕후]]가 죽고난 후에야 비로소 숙종을 모셨다는 기록이 여럿 존재하며, 11월 이후 혜성이 나타났는데 장씨가 숙종의 총애를 받기 시작한 무렵이 이때라는 기록이 존재하니 그녀가 숙종의 승은을 입은 시기가 [[인경왕후]]의 죽음 후임을 부정할 수 없다.
같은 해, 숙종의 어머니였던 대비 [[명성왕후]] 김씨(明聖王后 金氏)에 의해 강제로 출궁되었다. 숙종실록이나 인현왕후전 등에는 숙종을 모시기에 장씨의 출신이 천하고 성품이 극악한 이유로 쫓아낸 것으로 언급하고 있지만, [[경신환국]] 당시 [[장현 (조선)|장현]] 일가가 [[복평군]] 형제와 절친한 사이이니 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해 몰락시킨 장본인이 바로 [[명성왕후]] 김씨의 사촌 오라비 [[김석주]]였던 것으로 비추어 장씨의 보복을 견제한 탓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녀가 출궁된 직후인 [[1681년]] 1월 3일에 계비 간택령이 내려졌고, 3월에 [[조선 숙종|숙종]]의 모후인 [[명성왕후|대비 김씨]]와 [[송시열]]의 추천으로 민씨([[인현왕후]])가 간택되어 [[1681년]] 5월 14일 [[조선 숙종|숙종]]과 민씨가 가례를 올렸는데 본래 [[명성왕후|대비 김씨]]의 친정 가문과 원한이 있던 [[송시열]]과 [[민유중]]<ref group="주">명성왕후 김씨의 아버지 [[김우명]]은 당파로선 엄연한 서인이었지만 [[조선 현종|현종]]의 척신으로서 예송논쟁 당시 [[송시열]]과 [[송준길]]을 비판하고 [[남인]]의 손을 들어주어 [[서인]]의 공적이 되었다. [[민유중]]은 과거 [[김우명]]의 형인 [[김좌명]]과 심하게 다투어 벼슬을 버리고 지방에 은거하였던 경력이 있다.</ref> 의 혈육인 민씨가 [[조선 숙종|숙종]]의 계비가 된 것은 [[경신환국]] 당시 [[서인]]과 손을 잡았던 명성왕후의 정치적 계약임을 짐작할 수 있는 만큼 [[인경왕후]]의 죽음 직후 계비로 내정된 민씨를 위해 장씨를 [[조선 숙종|숙종]]의 곁에서 치운 것일 가능성도 존재한다.<ref group="주">본래 정처의 3년상이 마치기 전에 재혼하는 것은 경국대전과 의례의 조항으로 엄격히 금지되었으며 이는 왕 또한 마찬가지이다. [[조선 숙종|숙종]]이 [[인경왕후]] 김씨의 사후 3년상은 고사하고 불과 반 년도 되지 않아 [[인현왕후]] 민씨와 재혼을 한 것은 조선 왕실 역사 상 전례에 없는 일이었다. 당연히 논란이 있어야 할 [[인현왕후]] 민씨와의 재혼에 대해 반대하지 않았던 서인은 [[인현왕후]] 민씨의 사후 3년상이 마쳐지기 전에 [[조선 숙종|숙종]]이 계비 간택령을 내리라는 명을 내리자 반대를 하는 이중성을 보였다. 조선왕조실록 숙종 37권, 28년(1702 임오 / 청 강희(康熙) 41년) 8월 27일(병오) 2번째기사</ref>
1680년 겨울, 장씨가 출궁되자 [[장렬왕후|자의대비]]가 숭선군저에 친필서찰을 넣어 [[장렬왕후|자의대비]]의 친정 질녀이자 숭선군의 부인인 신씨의 보호를 받도록 하였다. 출궁된 장씨는 가장이 된 오라비 [[장희재 (조선)|장희재]] 부부의 집에서 어머니 윤씨와 함께 지냈다. 1701년 공초 당시 [[장희재 (조선)|장희재]]의 처 작은아기는 출궁된 당시에도 장씨가 무속에 기대었다는 사실을 발고한 바 있다.
흔히 장씨가 출궁된 당시에 궁핍한 삶을 살았고, 숭선군 부인 신씨와 [[장렬왕후|자의대비]]를 자주 방문하여 다시 입궁하길 간절히 소원하였다고 알려졌는데 이 해석에는 오차가 존재한다. 출궁된 궁녀는 왕궁 출입은 고사하고 엄중한 감시 아래 사가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장씨가 출궁되고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당숙부인 [[장현 (조선)|장현]]과 장찬 형제가 유배형에서 풀려났기 때문이다. 이는,
: 숙종 11년 3월 "([[장현 (조선)|장현]]·장찬 형제는) 유찬된지 오래지 않아 옛직임에 서복되어서는 재물을 끌어다 판매하여 방자함이 더욱 심합니다."
라는 [[사간원]] 헌납 [[윤빈]]의 비판에서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683년에 [[장희재 (조선)|장희재]]의 직위가 포도부장이었던 기록이 존재하며<ref>숙종 17권, 12년(1686 병인 / 청 강희(康熙) 25년) 12월 10일(경신) 4번째기사</ref> 장씨의 동복 언니는 [[관상감]] 직장이었던 김지중에게 출가한 상태였는데 1701년 [[김지중]]의 증언으로 미루어 김지중이 처가에 왕래하며 장희재와 밀접한 관계였음을 알 수 있는 만큼 생계가 어렵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장씨의 외삼촌 윤정석은 면포를 팔던 시전상인이었는데, 면포(무명)가 국법 상 [[육의전]]만이 매매가 가능한 독점 상품이었던만큼 윤정석이 일개 장삿꾼이 아닌 [[육의전]] 상인이었음을 뜻하며 이는 윤정석이 상당한 재력을 소유하고 있었음을 의미한다. 윤정석은 장희재의 집과 담을 하나 두고 살았을 만큼 가까운 사이이기도 했다.
[[1683년]] 10월, [[조선 숙종|숙종]]이 두질(豆疾: 두창, 마마, [[천연두]])을 앓았다. [[조선 숙종|숙종]]의 모후 [[명성왕후|왕대비(王大妃)]] 김씨는 [[인현왕후|중전]] 민씨와 함께 [[조선 숙종|숙종]]의 쾌차를 기원하기 위해 무당의 권고대로 절식을 하고 매일 속옷 차림으로 냉수욕을 하며 치성을 올리다가 감질(感疾: 감기)에 걸렸는데 [[조선 숙종|숙종]]이 와병 중이라 쉬쉬하며 치유치 않다가 점점 위중해졌고, [[조선 숙종|숙종]]이 온전히 병석에서 일어나지 못한 12월 5일에 [[열병]]으로 사망하였다.<ref group="주">이 사실을 발고한 [[박세채]]의 상소에 대해 [[조선 숙종|숙종]]은 [[명성왕후|대행왕대비(사망한 왕과 왕후에겐 대행을 붙인다)]] 김씨가 무속을 싫어하였다며 강력히 부정했다. 『숙종실록 9년(1683 계해 / 청 강희(康熙) 22년) 12월 15일(임자) 2번째기사』 하지만 다음해 2월 박세채의 주장이 사실이었음이 증명되어 무녀 막례가 유배되었다. 『숙종 15권, 10년(1684 갑자 / 청 강희(康熙) 23년) 2월 21일(정사) 3번째기사』 실제로 [[명성왕후 김씨]]는 전속 무당을 두었을 만큼 무속을 신봉했고, [[조선 숙종|숙종]]도 무속에 대해 너그러운 편이었다.</ref>
[[1685년]] 대비 김씨의 3년상이 마쳐지자 [[자의대비|대왕대비]] 조씨는 [[조선 숙종|숙종]] 부부에게 과거 대비 김씨가 출궁시켰던 그녀의 궁녀 장씨를 재입궐시킬 것을 권고하였다고 하기도 하고, 그녀를 그리워하는 [[조선 숙종|숙종]]을 안타깝게 여긴 [[인현왕후]]가 숙종에게 간해 그녀의 재입궁을 주선했다고도 한다. 어쨌던 대비 김씨의 3년상이 [[1685년]] 12월 5일에 마쳐졌고, [[1686년]] 2월 27일에 후궁 간택령이 있었던만큼 장씨의 재입궁이 이 기간 사이에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궁으로 돌아온 장씨를 향한 숙종의 총애가 지극하자 [[서인]]과 [[인현왕후]] 민씨의 반발이 격렬했다. [[인현왕후]]는 장씨를 견제하기 위해 서인과 합세해 1686년 3월, 서인 영수 [[김수항]]의 종손녀인 [[영빈 김씨]]를 간택후궁으로 입궐시켰다. 숙종 12년인 1686년 2월 27일 기사에 [[인현왕후]]가 여러차례 간택후궁을 들일 것을 종용했다는 기록이 있어 장씨가 재입궁 한 것을 [[인현왕후]]가 후회하였거나 애초 원했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앞서 1683년에는 [[인현왕후]]의 큰아버지인 좌의정 [[민정중]]이 장씨의 오라비 [[장희재 (조선)|장희재]]가 [[정명공주]]의 생일잔치에서 노래를 부른 첩 안숙정<ref group="주">안숙정은 숭선군저의 가비(歌婢)로서 노래 실력이 장안 최고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었다.
- 배영수 . . . . 281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
||<:> '''포지션''' || [[투수]]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2000년/신인드래프트|2000년 1차 지명]] ([[삼성 라이온즈|삼성]]) ||
||||||||<tablealign=center><:>'''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대표적인 별명으로는 삼성 시절의 {{{#blue 푸른 피의 에이스}}},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일본전에서 30년 발언으로 비록 오해지만 한국에서 밉상으로 찍힌 [[스즈키 이치로]]에게 빈볼을 던져 얻은 '''배열사'''가 있다.[* 모바일 게임인 [[게임빌 프로야구/2011]]에서도 배영수의 이름이 배열사로 나온다. 사족으로 본인의 의사보다는 고참이였던 구대성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6/2010042601473.html|입김]]이 있었다고 한다.] 또 한때는 "'''초'''절정'''미'''소년'''배'''영수"에서 따온 '''CMB'''로 삼성 팬들 사이에서 불린 적도 있다. 그리고 [[슬러거]] 유저 한정으로 배[[포크]][* 이거 때문에 배영수가 정통포크를 던질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배영수의 포크는 반(半)포크성으로 스플리터에 가깝다. 떨어지는 각도는 적지만 스피드는 빠른.]란 별명도 있다. 물론 못할 때에는 얄짤없이 배영구,[* 왠지 모르게 순박해 보이는 외모에 초년생때는 영구와 비슷한 까까머리를 하고 다닌 데다가 이름이 비슷하기도 해서인지 평상시에도 애칭으로 배영구라고 불리는 일도 있다.] 더 내려가면 배민폐, 패영수, 배0승으로 격하되며 심할 경우엔 '''패왕'''[* 말 그대로 '''敗'''王. 특히 1승 12패를 기록한 2009년이 절정이었다. [[선동열|이 사람]] 때문이라는 변명의 여지가 있지만... 그 때 배영수는 야구를 그만두려는 생각도 했다고 한다.]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다만 아래 이야깃거리를 읽어 보면 알겠지만 배영수의 부진 원인이 06시즌의 역투다 보니 삼성 팬들에게는 이래 저래 아픈 손가락이라 부진한 성적에 비해 옹호를 매우 많이 받았'''었'''다. 성적과 컨디션에 상관없이 '''[[참교육|영쑤]]'''라는 별명도 자주 쓰인다.
2014년 12월 3일 2명의 선발 용병과 [[윤성환]], [[장원삼]]이 선발로 4명의 선발이 확정 된 삼성에게 5선발 자리는 선발 유망주에게 기회를 줄 필요가 있었고,[* 배영수의 성적 자체가 선발 확정시켜 줄 정도로 좋은 편이 아니었고, 장원삼과 윤성환 둘 다 나이 30을 훌쩍 넘겨 언제 노쇠화가 와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5선발 육성이 반드시 필요했다. 그리고 선발을 육성하지 못한 것의 부작용은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으로 주전 투수들이 이탈하자 바로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더 많은 출장 기회를 얻고 싶었던 배영수는 삼성에서 한화로 FA 이적하게 된다.
배영수가 토미존 서저리를 받기 전까지의 플레이 스타일은 140km/h 중 후반 최고 155km/h 를 기록하는 강력한 속구,[* 특히 속구는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테일링이 걸렸을 정도다. 예를 들어 진통제를 맞고 등판했던 06년도 한국시리즈에서도 패스트볼 테일링이 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균속도 130km/h 중후반의 슬라이더130km/h 후반에서 140km/h 정도의 평속이 나오는 스플리터 [* 잡는걸 보면 스플리터가 맞다. 배영수 본인도 스플리터를 던진다고 한다.] 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투구스타일로 [[존 스몰츠]] 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평가되었다. 이닝 소화 면에서도 2004년 한국시리즈 10이닝 노히트노런을 비롯해 2005년도 최다이닝 4위, 2006년 팔꿈치 부상에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등의 연투능력이 있는 투수로서 강점을 보였다. 투구폼도 구속을 짜내기 위한 힘을 모으는 과정이 보이는[* 던지기 전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잠시 멈췄다가 투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터프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투수로 kbo 최정상급의 강속구 투수였다.
하지만 팔꿈치 부상을 입고 토미존 서저리를 받고 난후 구속이 10km/h 가까이 줄어들었고[* 대략적으로 배영수 전성기의 평균구속이 145km/h 정도에서 형성되었고 최고구속도 155km/h 임을 감안할 때 2017년 패스트볼 평균속도 137km/h 최고구속 145km/h 에서 형성된다고 할때 시즌중 평균구속은 약 8km/h 최고구속은 10km/h 정도가 떨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구위도 감소하면서 더이상 타자들을 압도할 수 없었다. 그렇게 되면서 2008~2011 시즌을 말아먹고 말았다.[* 이는 플레이스타일의 급작스러운 변화로 해석될 수 있는데 [[팀 린스컴]] 의 경우에도 보듯이 갑작스러운 구속과 구위 저하로 인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플레이스타일이 먹히지 않았을 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을 적용시키는데 린스컴이나 배영수 모두 제구력 보다는 구위와 구속으로 승부하던 스타일이었는데 둘다 급작스러운 구속 저하로 인해 타자들의 배트를 유도시키지 못하고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공이 맞아나가기 일쑤였기 때문에 시즌을 말아먹게 된 것 .] [* 이와 같은 현상을 겪은 선수는 kbo에도 있다 바로 [[정민철]] 그도 배영수나 린스컴과 비슷하게 구위와 구속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선수였지만 데드암 증세 이후 자신의 스터프로는 상대를 압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제구력형 피쳐로 변신 2007년 2점때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활에 성공했다. --다음시즌에 다시 망했지만-- .]하지만 새로운 플레이스타일에 완전히 적응한 2012년 부터는 리그예전처럼 리그에서 탑급 선발은 아니지만 최소한 리그에서 3~5 선발까지는 가능할정도로 회복이 되었다. 그리고 그 플레이스타일을 보자면 예전보다 구속이 떨어진데 기인하여 제구력으로 승부를 보는 스타일로 40% 초중반의 비율로 패스트볼을 던지고 그 이외에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를 2:2 비율로 던지고 나머지 커브나 체인지업등을 던지는 스타일로 전성기 투구스타일에서 패스트볼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그 자리를 슬라이더와 스플리터의 변화구가 채우고 보여주거나 카운트를 잡는 용도로 커브와 체인지업등 기타 구종이 들어왔다고 보면 될 듯 하다.[* 부상 이후로 싱커(혹은 투심)과 서클 체인지업이 추가되었으며 커브도 구사비율이 조금 늘었다, 2011 시즌에는 커터 추가도 시도했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167949|#]] 이외에도 2008년 포스트시즌 때는 너클커브를 던졌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0&aid=0001997488|#]] 2013년 8월경에는 너클볼까지 선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00011149|#]]] 그에 맞춰 투구폼도 변화하여 조금 더 구위와 제구를 잡기 위해서 박수를 치는듯한 투구폼[* 정우람의 투구폼을 생각하면 될듯.]으로 예전의 투구폼보다 조금더 투구폼이 빨라졌으며 간결해졌다.[* 메이저리그에서 이와 비슷하게 투구폼을 고친 사례를 보면 [[잭 그레인키]] 가 있다.] 하지만 과거 스터프에 의존하던 선수였던 만큼 제구파 투수로 플레이스타일이 변경되었어도 과거 플레이스타일에 영향이 있는지 경기당 기복이 심해졌다 잘 던지는 날에는 호투, 컨디션 안 좋은 날에는 엄청나게 털리는 경향이 있는게 눈에 보일 정도 다만 제구력만큼은 2005년 이후로 줄곧 리그 상위권이었다. 시즌 볼넷이 40개를 넘은 시즌이 손에 꼽을 정도.[* 배영수가 컨디션 기복이 있는 것이 이에 대한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공격적인 스트라이크존 공략으로 볼넷도 적게 내주지만 그만큼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간 공이 정타를 많이 맞으면서 털리기 쉽다는 것.]
신인 시절. ~~은지원?~~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았으며[* 애초에 당시 대구상고의 에이스였던 [[장준관]]이 1999년 대구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며 이미 1차지명은 장준관으로 정해져 있다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였다. 하지만 장준관이 계속 슬라이더 위주의 피칭을 했던데다 지명을 앞두고 계약금을 올리고자 미국으로 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삼성에선 배영수로 선회했다. --그리고 장준관은 [[LG 트윈스|모 팀]]으로 드래프트 지명이 되는데...--] 1999년 11월, 팀 고졸신인 역대 최고 계약금이었던 2억 5천만 원을 받고 입단했다.[* 이 금액은 1년 후 대구상고 [[이정호]]가 삼성에 입단하며 '''5억 3000만원'''이라는 계약금에 입단하며 경신된다.]
--분명 위기상황을 맞이한건데 다들 표정이 좋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눈꼴사나웠던 이치로를 저격했기 때문이지.--
배영수의 최대 전성기 시절. 당시 최대 150km/h대 중반의 광속구와 140km/h를 넘나드는 슬라이더 두 구질만으로 리그를 평정했다.무엇보다 경기내내 평균 140키로후반대의 공을 꾸준히 던졌는데, 이는 당시 다른 선발들중 구속하나론 비교할만한 상대가 없었으며 최근 리그 수준을봐도 평균구속 최상위권에 랭크될만한 구속과 강인함을 지녔었다.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입단한 그는, 입단 첫 해에는 1군과 2군을 오가며 승리 없이 평균자책점 6점대를 기록하지만, 이듬해인 2001년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임창용]]과 함께 원투펀치로 활약하며 13승을 거두고, 삼성이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두었던 2002년에는 소모포어 징크스가 심하게 보이며 주춤했으나, 2003년 13승, 2004년 17승, 2005년 11승을 올리며 3년 연속 10승 이상을 거두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기록했던 3년 연속 2점대 평균자책점을 찍기도 했다. 2006년 시즌엔 8승 9패로 비록 10승을 달성하진 못했다 하더라도, 팔꿈치 부상을 가진 상태로 평균자책점 2.92(...).[* 2007년 [[윤석민(투수)|윤석민]], 2008~2009년 [[봉중근]], 2012년 [[류현진]], 2015~2016년 [[메릴 켈리]]의 [[윤석민상|원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팀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2006년 득점지원율 0.97) 무려 1점도 되지 않는다!][* 뻥뻥 터지던 삼성의 타선은 이상하게도 배영수가 등판하던 날엔 버로우탔다. 문제는 현재까지도 그런다는 거. 그러나 2013년 드디어 타선지원을 받게 되는데 이번에는 평균자책점이...] 심지어 후술한 것 처럼 2006년에는 정규시즌 내내 팔꿈치 통증을 달고 뛴 선수의 기록이 저 정도라니... 아니, 이게 사람인가?
2004년 35경기 동안 4완투(2완봉) 하면서 17승 2패 평균자책점 2.61로 다승과 승률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선발 투수로는 1990년 [[선동열]] 이후 14년 만에 정규리그 MVP로 선정되었다.[* 전체 투수로는 선동열 이후 배영수가 받기 전까지 1996년 [[구대성]]이 구원 투수로 정규리그 MVP에 오른적 있다.][* 이후로 2008년까지 매년 투수가 MVP를 수상하게 된다. 순서대로 [[손민한]](롯데)-[[류현진]](한화)-[[다니엘 리오스]](두산)-[[김광현]](SK)] 특히 [[2004년 한국시리즈#s-3.4|한국 시리즈 4차전]]에서 '''10이닝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였으나, 팀 타선 또한 한점도 못내는 바람에 0대0 상황에서 연장 11회초 [[권오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며 해당 경기의 개인 노히트 노런 기록은 달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경기는 연장 12회까지 가서 시간 제한[* 2004년 당시에는 경기 시작 후 4시간을 넘기면 새 이닝을 시작할 수 없고 바로 무승부로 처리되는 ~~병맛같은~~ 규정이 있었다. 결국 [[2004년 한국시리즈]]는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무려 '''9차전'''까지 가는 등 역대 한국시리즈 중 제일 길게 간 시리즈였고, 무승부가 제일 많은 시리즈가 되었다. 결국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경기 후 4시간을 넘기면 무승부로 처리되는 규정은 2004년 한 해에만 시행되고 사라졌다.]에 걸려 0:0 무승부로 끝났는데, 경기 중 권오준이 안타를 맞아 팀 노히트 노런도 달성하지 못하고 말았다. [[안습]].
배영수는 2006년 결국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다. 그리고 [[선동열|선뚱]]은 그런 그를 위해 등판을 늦추거나 하다가 시즌 말미에는 불펜진에 합류시켰다. 한국시리즈에서 '''2승 1세이브 1홀드'''를 기록한 배영수(이긴경기 모두 등판)였으나, 경기 후에는 팔꿈치가 안 펴지고 경기에 나서기 전에 '''진통제'''[* 흔히 대포주사라고 알려진 '''데포메드롤'''. 이 주사는 [[1982년 한국시리즈]]에서 [[박철순]]도 맞은 적이 있다.][* 그런데 대포주사에는 [[스테로이드]] 계열의 물질인 메틸프레드니솔론이 포함되어 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분류되는 일반적인 약쟁이들이 즐겨찾는 계열은 아니나 소염효과가 강력해서 치료목적으로 자주 이용되던 약물이다. 하지만 염증이 자연스럽게 치유되면서 가라앉는게 아니라 부상이 그대로 남은채로 염증만 가라앉기 때문에 선수의 몸을 망가뜨린다. 그 때문에 현재는 금지되어있다.]'''주사를 맞아야''' 할 정도로 그의 팔꿈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이미 시즌 말미인 9월부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1414827|팔꿈치 통증이 심각해]] 한국시리즈 엔트리 승선 조차 불분명 할 정도였다. 그야말로 자신의 팔꿈치와 삼성의 통합우승을 맞바꾼 셈... 이 때 당시의 희생으로 영구 까방권을 획득해 이후 몇 년씩 부진해도 대다수의 삼팬들은 그를 욕하지 않았다. --물론 2009시즌 부진 때 멋도모르는 뉴비들은 패왕이라고 씹어댔다.--
결국 한국시리즈 후에 [[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611/20061106/6bf76105.htm|토미존 수술]]을 받게 된다. 그러나 보통 선수들이 팔꿈치 인대가 늘어나거나 일부 손상된 상황에서 수술을 받는데에 비해, 배영수의 팔꿈치는 '''아예 끊어진 상태'''로 조브 클리닉 '''역대 최악의 상태'''였다고.
수술 소식을 들은 [[박찬호]]는 배영수에게 "(재활기간)2년 생각해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게다가 배영수는 선천적으로 간수치가 높아 예정보다 2달 가량 늦게 [[http://foto.sportschosun.com/news/ntype2_o.htm?ut=1&name=/news/sports/200701/20070129/71912005.htm|수술]]했다. ~~하지만 [[선동열|당시 감독]]은 박찬호의 말을 무시하고 말았는데...~~
수술 후 2007 시즌은 재활로 보냈는데, 회복이 빠른데다 팔꿈치 통증이 없어 당초 예상보다 빠른 2008 시즌 전에 복귀했다. 평균구속은 130대 후반으로 떨어지고, 변화구 위주의 피칭을 하게 되었지만 9승 8패 평균자책 4.55로 부상당했던 선수의 복귀 시즌 치고는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시즌 막판 두 번의 선발등판에서 연이어 시속 140km 초반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기 때문에 내년 시즌을 더욱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회복되지 않는 구속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한 해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18&aid=0002026350|#]]
'''잃어버린 10km'''로 표현하는 그의 구속을 2009 시즌 들어서도 되찾지 않자 자신감을 잃어버렸고, 성적마저 나빠지자 결국 5월, 1승 7패의 상태에서 계투로 강등되었다. 그리고 6월 11일에는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초 다시 1군에 합류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자, 결국 8월 18일에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41&oid=018&aid=0002144793|#]]
- 슈가(방탄소년단) . . . . 281회 일치
||<:><#00CED1>{{{#fff '''본명'''}}} ||<(> 민윤기(閔玧其)[* 윤택하고 잘 굴러가는 삶을 살자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한다. [[여흥 민씨]] 31대손이다.] ||
||<:><#00CED1>{{{#fff '''신체'''}}} ||<(> 174cm[* 정확히는 173.8cm.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다 같이 병원을 갔었는데, [[지민(방탄소년단)|지민]]과 키가 [[https://twitter.com/ah1069111/status/836601297583419392|2mm가 차이난다고 밝혔다.]] --[[정국(방탄소년단)|전루살이]]: 본인은 지민이 형보다 크다고 하지만 보기엔... 팀에서 제일 작아 보이죠--], 57kg[* [[LOVE YOURSELF 承 `Her`]] 활동 당시 바뀐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서 확인.], O형, 265mm ||
||<:><#00CED1>{{{#fff '''포지션'''}}} ||<(> '''[[리드래퍼]]''' ||
||<:><#00CED1>{{{#fff '''별명'''}}} ||<(> 설탕, 민슈가[* 본명인 민윤기와 예명인 슈가를 합친 것. 자매품으로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이 있다. ~~feat. 민윤기천재짱짱맨뿡뿡아 울지마라~~], 민피디[* 슈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별명이다.], 슙기력[* 슈가 + 무기력], 민가마니, 슙슙이, 고유슈가, 민빠답, 윤기선배, 양꼬치 듀오[* [[정국(방탄소년단)|정국]]과 함께. 둘이 양꼬치를 자주 먹으러 간다고 한다. 옥수수 국수도.], 사탕[* 중국 팬 한정. [[중국어]]로 "탕탕" 이라고 발음된다. 설탕(슈가) 또는 사탕을 뜻하는 '탕(糖, táng)' 자를 두 번 연이어 쓴 것. 한글로 독음할 경우 '당당(糖糖)'], [[Agust D]][* 솔로 활동명. 2016년 8월 동명의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하면서 공식화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Agust D]] 항목 참고.],[br]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V앱 스타캐스트 참고.], 민윤지[* V앱 달려라 방탄 11화에서 여장을 했다. [[지민(방탄소년단)|지민]]이 같이 [[https://twitter.com/BTS_twt/status/826697453105606656|셀카]]를 찍고 SNS에 민윤지(하트)라고 올렸다.], 슙디[* 꿀FM에서 슈가슈가슙디... 라고 DJ를 맡았었다.], 송월[* 트리비아 항목 참고.], [[메타몽]], 미늉기, 민다가오지마[* [[LOVE YOURSELF 承 'Her']]의 컨셉포토 사진 때문에 생긴 별명.], 슈왜노잘[* [[LOVE YOURSELF 承 `Her`]] 앨범이 발매된 후 김영대 음악평론가가 올린 트윗에서 유래된 말이다. [[https://twitter.com/toojazzy25/status/909994408468029440|슈가 왜 노래 잘하지?]]], 민덩방아[* [[RM]]이 준 의자를 받자마자 엉덩방아를 찧고 아픔을 호소했는데, 이를 [[RM]]이 민덩방아라고 불렀다. --그리고 [[A.R.M.Y|아미들]]은 슈가 놀리려고 실시간 트렌딩에 올려놨다.--] , 민형[* 민윤기 형을 줄인 말. 데뷔 전부터 민형이라 불렸다고 한다.], 각슈가[* 각설탕(...)], 민설탕, 민달팽이[* 초등학교 때 흔하게 민 씨들은 민달팽이이라는 식으로 단순하게 지은 별명이라 한다. [[아는 형님]]에 나왔을 때 한 별명 맞히기에서 밝혀진 사실인데, 예명인 슈가와 관련된 별명을 내면 빠르게 들킬까 봐 민달팽이를 적어서 낸 것 같다.] ||
> Agust D 07. 마지막(The Last) 中
예명은 Sugar(설탕)가 아니라 '''SUGA'''가 맞다. 이 예명을 가지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피부가 무척 하얀 데다 웃을 때[* 웃을 때 본인 특유의 입동굴을 보인다. 이 입동굴 때문에 팬들이 팬사인회에서 아랫니를 보여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예쁘고 달콤해서 슈가라는 예명을 지었다는 것. 하지만 힙합이 너무 달콤하면 안 된다는 소리에, 'SUGAR'에서 R이 없는 그냥 'SUGA'를 선택했다 한다. 힙합 용어에서 '슈가'는 '중독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다른 하나는 학창 시절에 농구부에서 [[슈팅 가드]]를 맡았던 것에서 모티브를 따 줄임말인 '''슈가'''를 선택했다는 것. 모 인터뷰에서는 복싱이 터프하지만 정교한 기술이 필요해 'sweet science'로 불리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처음에는 스윗해 보이지만 음악적으로 시니컬한 면이 있어 이런 이중적인 면모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슈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믹스테이프인 'Agust D' 뮤직비디오를 볼 때,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올려 준 영어 자막을 틀고 보면 '성공'을 'sugar'라는 단어로 번역해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난 '''성공'''과 거리가 먼 형들 사이 눈엣가시네 -> I'm a pain in yo' ass too far from the '''sugar'''. 성공을 통해 맛볼 수 있는 달콤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듯하다.] 예명의 본래 뜻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반해 본인은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하다. 매번 예명의 뜻을 설명할 때마다 이유가 달라진다. 때문에 최근에는 뭐 이젠 그런 게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요... 하고 답하기도 하였다.
[[RM]], [[제이홉]]과 함께 [[방탄소년단]] 래퍼라인에 속해있다. 귀여워 보이는 외모와 상반되는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목소리를 듣고 생각보다 낮다며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Rap|랩]]을 할 때는 평소보다 한 톤 올라간다. 음색이 날카롭고 강해서 랩을 할 때 메시지가 강렬하게 전달되는 스타일. 다만 보컬이나 코러스 부분에서는 음색이 타 멤버들 사이에서 튀는 편이다. 때문에 화양연화 Epilogue의 '불타오르네'의 후렴구 "Fire~" 부분에서는 유일하게 슈가의 목소리만 찾아볼 수 없다. [* 3주년 기념 꿀FM에서 발췌.[[https://youtu.be/JcYjKdZUFJs?t=1m49s|#]] 그 사이를 못 참고 슈가 따라하는 [[오늘만 사는 사람|낼없사]] [[정국(방탄소년단)|정국]]이 압권.]
믹스테이프의 경우 사용되는 어휘가 대체로 수위가 높은 편. 정규곡에선 자유롭지 못한 약간의 욕설, 비속어나 은어 등의 사용이 많은 편이며 일부 팬들은 이를 조각 모음하여 영상으로도 만들기도 한다. 다만 적절한 타이밍에서의 비속어의 사용으로 가사 전달이 훨씬 솔직하면서도 강렬하게 느껴진다.
직설적인 가사로 인해 심의에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일명 '''프로 불통러'''. 특히 [[WINGS]] 앨범에 수록된 슈가의 솔로곡 First Love의 경우 [[방탄소년단]] 멤버의 솔로곡 중 유일하게 심의에 통과하지 못했다. 매 앨범마다 심의에 통과하지 못하는 곡들이 나오는데 팬들의 반응은 '''윤기가 또?''', '''역시...'''가 다반수이다. 심의에 통과하지 못해 걱정하기보단 이젠 즐기는 수준. 본인도 딱히 심의에 관해 별 상관을 안 하고 자유롭게 가사를 쓰는 것 같다. 필요할 때는 서정적이고 섬세한 가사도 잘 쓰는데, 이 역시도 독특한 어투와 어휘 사용, 특유의 날카로운 래핑 등으로 인해 슈가만의 감성이 느껴진다.
>'''제발 떨어지지 말아 주오'''
>'''떨어지지 말아 줘 바스라지는 고엽'''
>'''어쩌면 나는 너의 진실이자 거짓일지 몰라'''
>'''당신의 천국이자 지옥 때론 자랑이자 수모'''
어릴 적에는 랩을 할 때 [[https://youtu.be/jmG1EhBntCA|목을 긁어내는 식]]이었다고 하는데, 이를 고친 후 데뷔한 거라 지금은 목 긁는 소리를 내며 랩하는 슈가를 볼 수 없다.[* [[http://www.weiv.co.kr/archives/6420|이 인터뷰]]에서 발췌.] 하지만 솔로 믹스테이프에서 볼 수 있듯이 조금은 다시 목을 긁어내며 랩을 하는 듯.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에서는 이전보다 더 다양한 톤과 플로우를 구사한다.
[[치아교정]] 중임에도 불구[* 교정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는 [[설측교정]]이기 때문. 간혹 직찍에서 아랫니 안쪽에 자리한 교정기가 발견되기도 했으며 [[방탄소년단]] 콘텐츠 중 하나인 본보야지에서 같은 멤버인 [[뷔]]가 자일리톨을 권하자 교정 중이라 안 먹는다고 거절하기도 하였다.][* 교정은 피 땀 눈물 활동 당시 끝났다고 한다.]하고 '''상당히 딕션이 좋다'''. 특히나 [[설측교정]]의 경우 이물감 때문에 발음을 할 때 거슬리며, 쉽게 발음이 새어나가 딕션이 뭉개질 수 있음에도 꽤나 정확한 딕션을 구사해낸다. 현재로썬 교정이 끝난 상태. [[http://m.photoviewer.naver.com/blog?listUrl=https%3A%2F%2Fm.blog.naver.com%2FPostView.nhn%3FblogId%3Dkiss006969%26logNo%3D220888204195&imgId=1&host=https%3A%2F%2Fm.blog.naver.com%2Fphotoviewer&historyBack=true&blogId=kiss006969&logNo=220888204195#main/1|2016년 10월]] 게다가 성량도 큰 편인지라 라이브 중 음향이 좋지 않다 싶으면 더욱 소리내어 랩으로 음향을 다 씹어 먹어버리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IffCdGkGsk&feature=youtu.be|전설의 서가대 쩔어]]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39&v=UUZSgv0sqC4|171101 불타오르네]] 음향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급인 [[SBS 가요대전]]에서 [[https://twitter.com/nojam__nolife__/status/945253643166433282?ref_src=twcamp%5Ecopy%7Ctwsrc%5Eandroid%7Ctwgr%5Ecopy%7Ctwcon%5E7090%7Ctwterm%5E3|씩~ 웃고, 한마디 쉬고, 라이브 인증.]]
>'''[[미디]]는 되게 어릴 때부터 했었지. 13살?'''
>'''천재가 아닌 사람들은 열심히 해야지.'''
'''13세 때부터 [[미디]] 작업을 시작했다.'''스튜디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작곡, 편곡을 익혔고, 그 덕분에 녹음 장비와 음향 장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다고 한다.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039&contents_id=122930|링크]] 고등학생 때는 학교 교가를 편곡하여 용돈벌이를 했다고 한다. 일본의 하루하나 인터뷰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한 반면에, 학창 시절 음악 과목은 잘하지 못했다고 한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음악은 이건 이렇게 하는 거야, 라고 정해져 있어서 그게 싫었다고. 그래서 교과서로는 음악 공부는 하지 않고 방과후에 음악을 했다고 한다. 피아노 실력 또한 본인이 독학으로 공부한 것.
[[LOVE YOURSELF 承 'Her']] 컴백 기념 [[엠넷]]의 특집 방송 BTS COMBACK SHOW에서 본인이 천재인 걸 인정하냐는 말에 자신은 천재가 아니라며 부끄러워했지만, Agust D 믹스테이프로 공개된 슈가의 개인 작업실 이름은 '''Genius Lab'''으로 천재 연구소라는 뜻이다. [[https://youtu.be/7uSf-b9x7N8|4:25~ 작업실 작명 일화]] 솔직히 본인도 천재임을 아는 듯하다. --민슈가, 천재. 뭐 이 두 마디면 될 것 같아요--
>'''고마운 니 천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멋진 아티스트가 되길 바라.'''
- 최홍만 . . . . 278회 일치
|| 십이지 ||<(> [[원숭이띠]] ||
|| 신체 ||<(> 217cm[* 입식 격투기 데뷔 당시 [[거인]] [[기믹]]을 위해 7피트 2인치(218cm)로 표기하고 다녔지만 꾸준히 [[본인]]은 216cm라고 밝혔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엔 [[본인]]의 키를 216.5cm라고 밝혔다(본인의 키를 부각시키는 걸 몹시 싫어하는 듯 하며, 의도적으로 조금이나마 더 줄이려는 모습이다.). SBS 스타킹에 출연 당시에는 본인 입으로 217cm로 밝혔다.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서 재본 건 사람이 재는 거고, 단순히 책으로 머리를 눌러보는 거라 다분히 오차도 있어 보이는 데다 워낙 커서 일반인이 이런 식으로 재서 정확하게 나올 리가 만무하다. 그러니 의미 없고 또한 기계식으로든 앉은키 측정하는 것과 같은 수동식 기계로든 공식적으로 재본 적은 없다.] 161.5kg[* [[2016년]] [[9월 23일]] 기준 측정.], [[B형]] ||
|| 링네임 ||<(> "테크노 골리앗"[* 씨름 선수 시절에 우승 후 추던 춤에서 유래했으며 씨름 선수 시절부터 가지고 있던 닉네임이다.] ||
거구의 전직 씨름 선수로 한국인 최초[* 정확히는 한국 무에타이 챔피언인 이면주와 거의 동시에--물론 이면주가 누군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로 [[K-1]] 입식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며 한국의 격투기 붐을 일으켰다. MMA 무대에서도 활동했으며 [[일본]]의 연예계에도 진출하여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씨름 선수였을 때도 최상위권의 강자로 [[천하장사]] 1회, 백두장사 3회를 기록하는 등 우승경력이 좀 되는 프로씨름의 [[레전드]] 중 한 선수였다. 하지만 [[강호동]] 이후부터 시작된 기술을 배제한 '''힘씨름'''빨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굉장히 루즈한 진행으로 특히 같은 [[거인]]인 [[선배]] [[김영현]]하고 붙으면 경기 시간이 씨름인지 [[축구]]인지 구별이 안 갔을 정도.
[[인간극장]]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그때 [[본인]]의 꿈은 자신에게 맞는 집을 지을 돈을 벌고 싶다는 것이였다.[* 키가 너무 크기 때문에 보통 집 높이로는 모든 생활이 불편하다고 하며 높이가 정말 높은 집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하여간 그 특유의 상품성 덕택에 프로씨름 데뷔조차 하지 않았던 [[대학교]] 시절부터 [[텔레비전]] 등에 나오며 엔터테이너성을 쌓았다. 218㎝에 165㎏이라는 엄청난 체구에 [[파란색]], [[노란색]]으로 눈에 띄게 [[머리]]를 [[염색]]하여 처음 본 사람도 인상에 남는 외모였고, 씨름에서 이기고 나면 세레모니로 춤을 춰서 '''테크노 골리앗'''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좀 더 먼저 활동한 [[김영현]]이 이미 [[골리앗]]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김영현과 비슷한 체격이면서 구분하기 위해 앞에 '테크노'를 붙인 것이다. 일반인들의 뇌리에서 차츰 잊혀져가던 씨름에 대한 관심을 간간히 지켜가는 역할을 해냈다. 처음 시작이 이런 것을 보면 본래 엔터테인먼트 쪽으로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하여간 씨름판에서는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올라간 듯 했으나... 차츰 씨름판이 [[막장]]이 되자[* 최홍만의 K-1 진출, 씨름팀들의 잇단 해체 등으로 씨름판 자체가 존속 자체에 대해 위기가 팽배했고, 그 과정에서 씨름협회 내부에서 파벌 싸움이 일어나며 극한 막장 상태로 접어들게 됐다. 이 과정에서 혁신세력이었던 [[이만기]]가 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하기도 할 정도로 씨름판은 막장 그 자체였다.] 다른 업계로 전향을 심각하게 고민한 듯 하다. 때마침 [[K-1]]도 한국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던 터라 고민않고 K-1으로 전향.
당시 최홍만과 LG의 팀 메이트들은 프로씨름의 사장화를 크게 우려하면서 길거리로 나가 씨름 팀 해체에 반대하는 전단지를 돌리기도 하고, 씨름선수이면서도 [[단식투쟁]]을 하는 등 나름대로 여러 활동을 벌였으나 결국 사양길로 접어든 씨름판을 살리지는 못했다. 운동을 더 하고 싶은데도 하기 힘든 상황에 닥쳐 어쩔 수 없이 다른 환경으로 전향했다는 점에서는 [[빅토르 안]]의 사정과 유사하다.
최홍만이 K-1 진출을 선언하자 씨름연맹은 최홍만을 영구제명을 때림과 동시에 그간의 타이틀 획득 경력도 모두 [[삭제]]하는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 [[이만기]] 건 때도 그랬지만, 결과적으로 한국의 수많은 [[만악의 근원|병신 협회]] 중 하나.
하지만 타이틀 박탈에도 불구하고 최홍만은 [[K-1]] 등에서 '''[[한국]]의 [[요코즈나]]'''로 홍보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최홍만을 아는 사람들은 그가 프로씨름 천하장사 출신인 것을 대부분 알고 있다.
* 주요 '''승''': [[아케보노 타로|아케보노]](3),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 톰 하워드, [[밥 샙]], [[세미 슐트]], [[개리 굿리지]], 마이크 말론, [[마이티 모]], 우치다 노보루
엄청나게 큰 덩치와 씨름 선수였을 당시의 경력으로 인해서 꽤 주목을 받았으며, 격투기 실력이야 어떨지 몰라도 일단 등장과 동시에 2005년 3월 서울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아시아 챔피언이 돼 버렸기에 굉장한 주목을 받았다.[* 근데 이 토너먼트 출전 선수들과 대진표가 '''막장'''이었다. 당시 출전했던 선수들 중 ('''그나마''')가장 강한 선수가 카오클라이였는데 최홍만과의 체중 차이가 거의 '''80kg''' 가까이...게다가 최홍만이 있는 토너먼트 블럭에서는 그 유명한 [[아케보노 타로|아케보노]]와 당시 '''45세'''였던 ''''심판'''(선수가 아니다!) [[카쿠다 노부아키]], 당시 39세 스모선수 와카쇼요 등의 ~~사실 선수라고 불러주기 좀 민망한 수준의 파이터들만~~있던 반면, 카오클라이의 블럭에는 수십 전 이상의 킥복싱 경력이 있는 파이터들인 호리 히라쿠와 이면주 등이 포진해 있었다. 여러 모로 최홍만 띄우기 대회라고 팬들 사이에서 적잖이 까였다. 덕분에 최홍만은 지역 대회 우승이라는 나름대로 대단한 경력을 갖고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밥 샙을 이기기 전까지는 한동안 검증 안 된 서커스 파이터 취급을 받았다.] 게다가 초창기의 대부분의 시합이 실력이야 어찌됐든 간에, 니킥과 럭키 펀치에 의한 시원한 KO 승리로 끝났기 때문에 한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서울 그랑프리 우승자로써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 참가 자격을 가진 최홍만은 9월의 오사카 월드 그랑프리 16강에서는 희대의 괴수 [[밥 샙]]과 난타전 끝에 빰 클린치 니킥으로 다운을 뺏으며 2-0 판정승을 거뒀다.[* 밥 샙이 리치가 긴 최홍만에게 거리를 두지 않기 위해 초반부터 안쪽으로 파고들며 무식하게 펀치를 날렸는데, 최홍만이 전혀 밀리지 않고 난타로 되받아치는 게 인상 깊은 경기였다. 기술적으로 부족하기로 유명한 두 선수는 심지어 난타전 중 가드도 하지 않으며 펀치를 주고받았는데, 체력 조절을 생각치 않고 펀치를 퍼부은지라 후반에는 둘 다 체력이 완전 고갈되어서 거의 그로기 상태였다. 초반과 후반의 경기력 차이가 극명했던 경기. 그 와중에 최홍만은 긴다리와 팔로 거리를 두며 유효타를 은근히 계속 먹이는데 성공해 대미지를 줬으나, 샙은 특유의 정면돌파 후 난타를 벌이는 스타일도 자신만큼 힘이 센 최홍만에게 먹히지 않고 체력 고갈 이후 파고드는 것도 못하면서 거의 무력화되었다.] 육중한 신체능력으로 괴수 이미지를 지닌 밥샙이 더 큰 괴수에게 밀리는 점이 이색적이던 경기. 그 후로는 일본에서도 꽤나 괜찮은 흥행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11월 [[도쿄]]에서 열린 8강전에서는 [[레미 본야스키]]의 철저한 아웃파이팅에 말려들어 로우킥만 40대 정도 허용한 끝에 판정패한다. 이때 판정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하고 승자인 본야스키와의 악수도 거부하면서 비매너 논란이 있었다.
결국 최홍만은 이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어 한동안 불참하게 되었는데, 이 때문에 [[일본어 위키피디아]]의 최홍만 항목에서는 '''로우킥 부상 부위에 세균에 감염되어 사망하였다'''는 반달이 있기도 했다(...). 사실 경기 내용으로는 완벽히 말렸지만 피지컬 자체는 본야스키를 훨씬 능가하는 괴물이었기에 시합 도중에 본야스키의 로우킥을 맞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어께를 들썩이기도 하고, 경기가 끝난 뒤 "본야스키의 로우킥에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라고 했지만 인터뷰 이후 다리를 절뚝이며 퇴장해서 허세라는 지적도 있었다. 훗날 인터뷰에서 악수 거부 논란에 대해 최홍만은 "너무 아쉬워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로우킥 관련해선 경기를 치를 당시 이미 왼쪽 허벅지가 부상당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38&aid=0000307310|#]] 사실 이때 최홍만이 판정에 불만을 표한 것도 좀 에러였던 게, 워낙 상대 선수보다 훨씬 크고 강하니 버텨낸 거지 유효타를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허용한 반면 본야스키는 최홍만의 타격을 대부분 막아냈다.(물론 워낙 타격이 세서 막아도 대미지가 들어갔지만) 애초에 이건 그냥 싸움이 아니라 (KO가 안 나온다면) 기술적으로 점수를 따내서 비교하는 격투기이기 때문에 확실한 본야스키의 승리가 맞다.
이후 2006년 2월 '프레데터' 실베스터 터카이를 상대로 두 차례 다운을 뺏고 피 튀기는 난타전과 체력 고갈로 고전한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당시 별 거 아닌 프로레슬러에게 고전했다고 까는 여론이 있었으나, 애초에 터카이는 '''5일 준비하고''' [[레미 본야스키]]를 고전 시키며 판정에서 한 라운드를 가져올 정도의 포텐셜이 어느 정도 있는 파이터였던데다 경기 전 발목 부상이 있었다는 게 알려지며 까이는 게 많이 줄었다.] 2006년 6월 서울에서는 슈퍼 파이트 초청 선수로 참가, K-1 2005 월드 그랑프리 챔피언인 세미 슐트에게 판정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우주괴수 슐트의 무난한 KO승이 예상되었으나 최홍만이 예상 외로 선전을 보이며[* 세미 슐트는 실력이 분명 뛰어나지만 어디 가서도 안 꿀릴 무지막지한 피지컬도 겸비한 만능형 선수인데, 최홍만은 세미 슐트의 피지컬을 더욱 능가하는 세상에 얼마 없는 인간 중 한 명이므로 슐트가 여지껏 상대해 본 적이 없는 생소한 유형의 상대라 파이팅이 좀 꼬인 부분이 있다.] 슐트가 등을 돌리는 장면까지 나오게 만들며 선전했다. 다만 판정에 대해서는 논란이 크게 일었다. 유효타와 전박적인 경기 운영에 앞서나가던 슐트가 잦은 클린치로 인해 감점을 받았기 때문에 연장이 예상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슐트의 세컨은 거세게 항의했고[* 루머로는 세컨 중 한명이 저지들의 스코어 보드를 뺏어서 보려고 했다고도 한다.] 승자인 최홍만과 한국 관중들조차도 어리둥절할 정도였다. 처음에는 최홍만의 승리에 환호가 나오다가 경기장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이에 대해서는 '''흥행 안되는 절대 강자'''였던 슐트의 상승세를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K-1측의 견제였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최홍만 역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무승부가 가장 적절한 판정이었을거라며 자신의 판정승에 홈 어드밴티지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하였다.
2006년에도 이렇게 상승세를 끌어 나가다가 전년도 8강 진출자 자격으로 월드 그랑프리 16강에 진출해 [[제롬 르 밴너]]와 대결, 연장까지 갔지만 내내 얻어맞으며 끝내 판정패한다. 슐트에게는 석연치 않은 승리를 거두었고, 본야스키와 벤너에게 패했으나 K-1 최강자들을 상대로 꽤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선전했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높이 평가되었다. 게다가 한국에서의 흥행을 책임지는 선수였기에 K-1은 여전히 최홍만을 중용하였다. 이때까지가 최홍만의 리즈 시절. 스펙빨이라고 까는 사람도 있었으나 그래도 톱 파이터들을 상대로 판정까지 치열하게 싸우는 저력을 보여주었고, 나이도 젊은 편에 속했기에 가능성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2007년 3월 요코하마 스페셜 매치에서 그의 몰락이 시작되었다. [[마이티 모]]에게 KO패를 당한 것이다. 시합은 최홍만이 긴 리치를 이용하여 공세를 펼치고, 모가 간간히 오버핸드 라이트로 카운터를 노리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결국 2라운드 57초 모의 오버핸드 풀스윙 라이트가 작렬했고 최홍만은 그대로 다운당하며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렸다. 충격적인 첫 KO패. 무엇보다 치명적인 것은 최홍만이 이 무렵부터 안면타격 공포증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시합을 계기로 그동안의 최홍만의 행태, 즉 격투기를 등한시하고 한국과 일본 예능 활동에만 치중하는 모습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폭발하였다. 카오클라이나 밥샙, 아케보노를 꺾을 때까지만 해도 호의적이었던 여론이 이 시합을 기점으로 완전히 돌아선다.
2007년 4월과 8월 각각 마이크 말론과 [[개리 굿리지]]를 KO로 잡아내며 재기에 성공한 최홍만은 2007년 9월 서울에서 열린 월드 그랑프리 개막전에서 마이티 모를 상대로 리벤지에 성공한다. 요코하마에서의 패배를 의식한 듯 가드를 굳히고 로우킥을 내는 전법을 들고 나온 최홍만은 결국 우세한 경기를 펼쳐내며 판정승을 거둔다.[* 1차전에서와 같은 오버 핸드가 수차례 적중했지만 이때는 쓰러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홍만이 모에게서 빼앗은 다운이 실은 [[로블로]]였다는 것이 드러나며 큰 논란이 되었다. 모는 판정에 큰 불만을 드러냈고 심지어 한국의 팬들 사이에서도 모에 대한 동정론이 일었다. 반면 최홍만에 대해서는 2차례에 걸친 지나친 어드밴티지와 데뷔 때부터 제자리걸음인 기량 등을 이유로 안티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http://www.mfight.co.kr/serial/viewbody.php?code=mfight_board_serial2&number=203|당시 인터뷰. 마이티 모의 표정에서 엄청난 분노를 느낄 수 있다(...).]] 마이티 모가 너무 빡친 나머지 판정 결과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구하며 재판정을 요구를 했으나 K-1측의 답변은 '''다운이 로블로인 건 인정하는데 니가 진 건 맞음 ㅋ'''이었기 때문에 K-1도 상당히 많이 까였다. 2006년 밴너와 레미의 대결 당시 판정 논란이 일자 비디오 판독을 통해 결과를 정정한 것과는 반대되는 부분.
이러한 여론은 2007년 12월 8일 월드 그랑프리에서 벤너에게 또 다시 패하면서 가속화된다. 그 와중에 연예계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다가 까이기도 했다. 12월 30일 야렌노카에서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를 상대로 보여준 선전[* 전직 씨름선수답게 표도르를 테이크다운시키는 데 성공하고 이후 파운딩을 엄청나게 날렸다. 정타는 없었지만. 파운딩을 열심히 날리다가 암바로 패.]으로 잠시 가라앉았으나 2008년 9월 바다 하리전과 2008년 12월 레이 세포전을 계기로 폭발하게 된다. 특히 2008 월드 그랑프리에서는 하락세가 뚜렷한 세포를 상대로 졸전을 벌인 끝에 스피드에서 농락당하며 세포의 [[굴욕기]]인 노가드[* 세포가 한창 전성기였을 무렵 사용하던 전술로, 당시에는 기량의 하락으로 거의 봉인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홍만에게 다시 썼다'''.]에 관광당하는 굴욕적인 결과를 냈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264회 일치
게임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맥스 페인 2: 맥스 페인의 몰락]]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
모든 것이 끝난 후, 맥스는 자신이 모나를 사랑했던건지, 사랑하기를 선택한것인지 생각한다.
>과거는 무너져내린 구멍이다. 과거에서 도망치려고 하지만, 달릴수록 더 깊어지고 더 끔찍해진다. 등 뒤에서 점점 커져 발뒷꿈치에 닿게된다. 유일한 기회는 돌아서서 과거를 마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건 연인이 무덤에 누워있는걸 내려다보는 것과 같다.
조금 더 과거로 가서 그날 아침. 맥스는 다수의 총상과 뇌진탕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온다.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녀는 그는 살아난다. 맥스는 손목에 꽃힌 링거를 빼내고 침대에서 일어난다. 그는 "그녀는 죽었다"라고 생각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 맥스는 자신의 옷을 차려 입고 병원에서 도망가기로 한다.
맥스는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환청과 자신이 모나와 사랑을 나누는 환각에 시달리며 수술실에 도착한다. 수술실에는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 이를 본 맥스는 베레타를 뽑아들고 남자를 조사하지만 그는 이미 죽어있었다. 이때, 무장한 남성 하나가 맥스는 자신이 처리하겠다는 말을 하며 수술실 안으로 들어온다. 맥스는 그와 싸움을 벌여 쏴 죽인다.
수술실 밖으로 나간 맥스는 모나가 "그녀"가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고 말하는 환청을 듣는다. 이때, 윈터슨이라는 여성이 맥스를 제지하며 나타나 총을 겨눈다. 맥스도 윈터슨에게 총을 겨누지만 그건 환각이었다.
맥스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간 곳에는 [[짐 브라부라]]가 있었다. 브라부라는 맥스가 한 여성을 죽였다며 따지기 시작하지만, 무장한 자들의 공격에 쓰러지고 만다. 무장한 남자는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도망치려고 하는 맥스에게 기관단총을 퍼붓지만, 근처에 있던 가스통 하나에 불을 붙이는 결과만을 낳게 된다.
가스통은 맥스가 있는 엘레베이터의 바로 옆 엘레베이터로 날아가 폭발한다. 이로 인해 맥스가 탄 엘레베이터도 흔들리며 추락하게 되고, 맥스도 가지고 있던 베레타 두정을 떨어뜨린다.
>놈들은 나를 쫓는다. 내 탓이다. 과거에서 도망칠 수는 없다. 결국 쳇바퀴를 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도망치려고 했던 구멍으로 떨어질 때 까지, 구멍이 점점 깊어질 뿐이다.
>난 도망치려고 했다. 기억에서 지웠다. 윈터슨은 죽었다. 난 살인자다.
>과거는 퍼즐이다. 깨진 거울과도 같다. 조각을 모으려고 하면 손을 베인다. 이미지가 바뀐다. 그로인해 당신은 바뀐다. 그것은 당신을 박살낼 수도, 미치게 할수도 있다. 당신을 자유롭게 할수도 있다. 당신은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모르면서 선택한다. 가족에게 돌아가려 하지않고 [[알렉스 볼더|친구]]와 수다를 떨던 것 처럼 말이다. 그녀에게 키스, 나는 냉혹한 법의 원인과 결과를 생각했다. 난 두려웠다. 하지만 난 처음부터 시작했다. 범죄현장으로의 내 발걸음을 따라갔다.
* 수술실 밖으로 나가서 아동실 창문에 붙어있는 그림을 보면 왠지 이야기가 된다. [[맥스 페인|아빠가 경찰인데, 어떤 자들이 아이와 엄마를 죽여서 아빠가 슬퍼하는 이야기]]…. 음?
* 수술실 밖을 나가서 보이는 대기실 TV에서 드라마인 "주소지 불명"을 방영 중이다. 애인을 죽인연쇄살인범인 '존 미라"를 쫓는 남자의 이야기인데, 방영되는 분량에서는 정신병원에 끌려간 주인공이 의사들에게 애인을 살해한 정신병자라는 이야기를 듣는 장면.
[[맥스 페인]]에서의 사건이 끝난 후, 맥스는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처벌을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알프레드 우든]]은 약속대로 모든 책임을 지워주고 그를 영웅으로 만들었다. 이를 버티지 못한 맥스는 마약단속국을 떠나 뉴욕 경찰청 강력반으로 돌아온다.
전날 밤, 맥스는 한 창고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건 강력반이 맡을 일이 아니었지만, 그 창고는 전의 사건으로 알게 된 [[블라디미르 렘]]의 소유였다. 맥스는 보고를 접수한 후 차를 몰아 창고로 향한다.
맥스가 창고에 도착했을 때, 창고 안에서는 총소리와 여자가 도움을 청하는 외침이 나고 있었다. 맥스는 베레타를 뽑아들고 지원을 요청한 후, 창고의 뒷문으로 진입한다.
맥스는 창고 1층에서 [[스쿼키 청소회사]]라는 청소회사의 청소부를 붙잡는다. 청소부는 수상한 것 없냐고 물어보는 맥스에게 윗층에 총기 작업장이 있다는 말을 한다. 맥스는 청소부에게 그곳까지 안내할 것을 요구한다.
청소부는 맥스를 데리고 가 셔터를 올려 주지만, 맥스가 셔터 너머로 들어가자마자 그곳에 있던 동료와 함께 공격해온다. 맥스는 이들을 처리하고 청소부들을 죽이면서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에서는 청소부들이 카우프만이라는 자가 차를 대기해놓고 있으니 모든 증거를 처리해야한다는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실제로 총기 작업장 입구에 있는 총기 보관소는 텅텅 비어있었다.
2층으로 올라간 맥스는 한 여자가 의자에 묶인 채 청소부들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인 걸 목격한다. 맥스는 그녀를 구하려고 하지만, 청소부의 공격을 피한 사이 여자는 살해당한다.
>내 인생의 모든 나쁜 일들과 같이, 그 일은 한 여자의 죽음으로 시작되었다. 난 그녀를 구하지 못했다.
- 유키히라 소마 . . . . 259회 일치
>'''"변변찮았습니다(御粗末)!"'''[* おそまつ. 사전상 의미는 시시하다, 변변치 않다지만 여기서는 식사 후에 "잘먹었습니다"에 해당하는 ご馳走様でした에 대한 답으로서 요리를 만든 사람이 말하는 "별말씀을요/변변치 않은 것이었습니다"에 해당하는 御粗末様でした(おそまつさまでした)에서 온 말이다.--근데 번역본은 죄다 '변변찮군!'으로 되어있다--]
[식극의 소마]의 주인공. VOMIC판 성우는 [오노 유우키]. TVA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PV에서의 하이톤 때문에 방영 전부터 소마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다. 최근 인기 성우를 주역으로 기용하려는 경향의 폐해로 보는 시각도 있으나, 엄밀히 따지면 마츠오카를 비롯한 젊은 성우들이 주역으로 자주 기용되는 이유는 낮은 랭크 때문. --한마디로 저비용 고효율.--]
붉은색 머리카락과 금색 눈동자를 지닌 소년으로 작은 대중식당인 '유키히라'을 경영하며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1화에서 얼굴이 햇빛에 가려진 사진에 나왔었던 것 외에는 전혀 밝혀진 바가 없다.] 현재 나이는 15살으로 요리 경력은 12년. 3살 때부터 부엌칼을 잡았다고 한다. 아버지 조이치로를 뛰어넘는 것이 일생의 목표로[* 1권 시점에서 0승 489패] 그런 소마의 꿈을 눈치챈 조이치로에 의해서[* '유키히라'를 몇년간 휴업시키고 본인은 소마와 통화했을 때 '''뉴옥 맨해튼 로열 호텔 VIP 전용 리셉션 홀'''에 가서 요리하는 중이었다. 조이치로는 예전에도 세계를 돌며 요리를 했던 것으로 유명했는데, 이번에도 다시 한 번 그럴 셈이었던 것.] 상위 3%만이 들어간다는 초일류 요리학원 토오츠키에 들어가게 된다.[* 원래 소마 본인은 고등학교에 가지않고 가게에서 요리 수련을 할 생각이였다.] 이후 고등부 편입생으로 쿄쿠세이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방은 303호실. 우연히도 아버지 조이치로가 썼던 방이다.]
|| 평소 모습은 이렇지만 || 진지해지면 이렇게! ||
본격적으로 요리를 할 때는 늘 왼쪽 팔목에 감고 다니는 두건을 풀어서 머리에 묶는다. 기본적으로 열혈스럽고 시원한 성격이지만, 일단 진지해지면 평소 모습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눈매가 --간지--날카로워지고 검은자위의 하이라이트도 없어져서 거의 다른 사람 같다. 그리고 왼쪽 눈썹 부근에 흉터가 하나 있다. 요즘 만화 주인공 답지않게 [[간지]]를 제대로 살릴 줄 알아서 좋아하는 팬이 많다. 작 중 인물들에게도 매력적인지 쿠라세 마유미와 미토 이쿠미가 그를 좋아한다. 나중에는 [타도코로 메구미]도 포함. --과연 소년만화의 주인공.--
주인공답게 천재적인 요리 솜씨의 소유자로 그 실력은 토오츠키 십걸조차 경계할 수준. 그만큼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강하고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입학식 때 단상 위에서 말할 때도 "손님 앞에 서 본 적도 없는 바보들에게 질 생각은 없습니다" 라며 어그로를 광역으로 끌기도 했고, 학원 졸업생에게 진심으로 이기길 바라면서 식극을 걸기도 한다.] 또한 자신과 아버지의 식당인 '유키히라'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매우 깊어서 땅을 팔라는 부동산 투기꾼의 제안이나 고급 식당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십걸 제9석 에이잔 에츠야의 스카웃 제의를 콧방귀도 뀌지 않고 단칼에 거절해 버렸다.
'유키히라'를 경영하며 쌓아온 실력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직접 여러 음식들을 만들어왔던 것 덕분에 고급스럽지 않은 식재료들을 이용하여서 멋진 요리를 만드는 것이 특기이며, 다급한 상황에서 임기응변을 발휘해 위기를 해쳐나가는 능력도 뛰어나다. 점심 피크 타임 등으로 몸에 익은 초고속 접대 및 요리, 멀티 태스킹 역시 장기. 합숙에선 무려 후라이팬을 8개를 한꺼번에 돌리는 묘기를 선보였다. 다만 이따금 만드는 신작요리는 [[괴식]]의 영역이며 그걸 남한테 억지로 먹이려는 고약한 취미가 있다. 현재 목표는 두 가지로 하나는 물론 아버지 조이치로를 뛰어넘는 것, 또 하나는 토오츠키의 정점인 '''토오츠키 십걸 제1석'''에 올라 학생 시절의 아버지도 보지 못했던 정상의 경치를 보는 것.
주로 요리하는 건 정식집 요리이며, 다른 캐릭터들이 양식으로 승부할 때도 혼자만 정식집 요리로 승부한다. 그 이유는 아버지에게 정식집 요리만 배워서 그렇다.[* 이는 아버지인 사이바가 직접 언급했다. 실제로 소마는 작업의 속도와 정확성 등은 졸업생들도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지만, 요리에 대한 지식 수준은 매우 얕다. 조식 뷔페 메뉴 대결에서 뷔페 메뉴에서 중요한 맛의 지속성과 겉보기에서 최악인 수플레 오믈렛을 선택한다거나, 113화에서 아벨이 프렌치의 기초도 모른다고 하는건 다 이 때문이다.] 이외에도 정식집 요리 특성상 누구든지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언급에 의하면 평범한 요리사는 뛰어난 요리사를 보고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해 "재능있는 놈에게 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승부를 포기하고 마음에 뚜껑을 닫아버리지만, 소마는 평범한 재능이면서도 그런 뚜껑이 없다고 한다. 상대방의 쩌는 타이틀/실력을 보고도 전혀 위축되지 않으며 악착같이 달려들어 절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상대방 요리에 대한 대응책을 만들때까지 골두하고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설사 그럼에도 패배하다고 분한 마음은 분한 마음이고 그것과 별개로 그런 실패/패배 조차 자양분으로 삼아 자신의 실력을 증진시킨다. 단지 이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어찌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걸 정말 그대로 실천한건 소마 뿐. 이런 재능은 천재인 소마의 아버지조차 없었다고 한다. 어찌보면 선천적인 천재라기 보단 [[노력하는 범재]] 타입인 셈. 초반이야 그렇다치고 쟁쟁한 이벤트를 거치며 실력을 증명했는데도 소마를 인정하려 하지 않았던 것은, 소마를 인정해버리고 나면 그 처럼 노력하지 못한 자신을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초인적인 감각을 지닌 다른 이들(하야마, 료 등)에 비해 소마는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감정이입하기 쉬운 인물인 셈이다. 실제로 가을 요리대회 결승전에 들어서자 서서히 소마를 인정하는 학생이 나오기 시작한다.]
결정 문구는 "御粗末! / 변변찮았습니다!" 이 말을 외치며 머리띠를 푼다. 이 외에도 요리를 만들어서 상대에게 권할때는 "잡숴봐." 라고 말한다. 사실 저 괴상한 요리를 만들어서 누군가에게 억지로 먹이는 것도, 결정 문구도 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것이다.[* 아버지의 경우 '건멸치 딸기잼 무침'이라는 처절한 맛을 자랑하는 요리를 만든 적이 있다.]
항상 자신감 넘치는 모습에 이때다 싶을때는 과감하게 질러주기도 하는 점, 무엇보다 아버지와 대결하면서 강인해진 멘탈 덕분에 요즘 소년만화 주인공답지 않게 답답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남캐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다른 만화 주인공들이 속터지는 행보 때문에 암유발 주인공이라 불린다면 유키히라 소마는 항암제 주인공이라 불릴 정도.
특히 최근 연재분을 보면 나오지만, 오히려 어려운 상황을 즐기며 자신을 성장시키는 모습이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저 정도 인재가 현실에 있다면 정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잡아야 할 수준.
번화가의 작은 정식점인 '유키히라'를 경영하며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1화부터 아버지에게 요리대결로 489번째 패배를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본인은 아버지를 뛰어넘기 위해 중학교를 졸업하면 본격적으로 가게에서 연습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버지인 유키히라 조이치로에 의하여 요리학원인 토오츠키로 가게 된다.
편입시험 중에서 심사관이자 토오츠키 학원 십걸(十傑) 평의회 10위인 [[나키리 에리나]]와 만나게 되며, 유키히라의 비밀 메뉴 8번인 둔갑하는 [[후리카케]] 밥을 선보인다. 에리나 본인도 맛있다고 생각했지만 소마옆에서 심사받던 소마가 "안가고 먹길 잘했지~?" 라던가 "늬들같은 높으신 분들은 못만드는 요리도 있지" 라던가 "자 어때? 맛있지! 맛있지!" 라는식으로 좀 심하게 깐죽댄다가(...) 본인의 자존심 문제도 있고 해서 에리나는 홧김에 "맛없다"라고 발언. 불합격처리 당한다.
그렇게 토오츠키 학원에 떨어질... 뻔 하지만, 심사장을 들른 '''토오츠키 학원 총수인 나키리 센자에몬'''이 그의 후리카케 덮밥의 맛을 보았고 불합격 서류를 와작 구긴 후 그를 토오츠키 학원에 편입시킨다.
> "그럼─ 짤막하게 두세 마디 정도만…. 어어… 유키히라 소마라고 합니다. 이 학교에 대해선 솔직히─ '''발판으로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뜻하지 않게 편입하게 됐지만 손님 앞에 서본 적도 없는 인간들에게 질 생각은 추호도 없고요. 일단 들어온 이상은 '''정점을 차지할 거니까.''' 3년간 잘 부탁드립니다─."
이후, 앞으로 E점[* 최하위에서 바로 위 평가등급으로 토오츠키는 A~E의 5등급과 최하위 평가 판정인 우리가 알고 있는 F에 해당하는 '불가'가 있다.]을 한 번이라도 더 받으면 강제 퇴학이라는 위기에 놓여있던 [[타도코로 메구미]]와 콤비가 되어 조 편성 시험을 치루게 된다. 다른 조원의 방해가 있었으나 벌꿀을 사용한다는 지혜를 발휘해 A점수를 받으며 통과하게 된다. 메구미는 소마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나, 이후 '''오징어 벌꿀 절임'''을 시식당한다(…).
시험이 끝나고, 쿄쿠세이 기숙사로 향하며, 기숙사 입사 테스트때해 남은 재료를 사용한 고등어 버그 정식을 만들어낸다. 당연히 합격하여 소마는 303호실을 배정받는다. 이때 목욕을 하기 위해 탕으로 갔다가 메구미와 서로 알몸을 보여주었다(…). 목욕 후 [[잇시키 사토시]]와 만나며 환영회에 초대받는다. 처음에는 괴짜들인 쿄쿠세이 기숙사 맴버에 당황하지만 얼마 안 가 익숙해져서는 같이 괴짜 짓을 한다(…).[* 요리를 선보인다면서 실패작 요리를 건네주었다.]
이때 [[잇시키 사토시]]와 (식극이 아닌 평범한)요리대결을 펼치게 되며 그가 '''토오츠키 학원 십걸(十傑) 평의회 7위'''의 실력자임을 알게 된다. 이때 선보인 요리는 유키히라 비밀 메뉴 20번인 연어 주먹밥 차밥을 개조해서 만든 삼치 주먹밥 차밥. 승부는 무승부로 판정된다. 다만 이때 잇시키는 제대로 실력을 내지 않은 듯 하다.[* 이부사키 슌이 그의 요리를 보고 '''본 실력은 조금도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중에는 덮밥 연구회에 찾아가며 미토 이쿠미와 식극을 벌인다.
- 윤종신 . . . . 258회 일치
||<bgcolor=#201e1f> {{{#FFFFFF '''예명/가명'''}}} ||<(> 신경필[* 소속사 문제로 1996년 015B 6집 앨범에서 쓴 가명. 비슷한 경우로 3집과 5집엔 [[이승환|이철민이라는 가명의 가수가 있었다]].], 탁영[* 하림 1집 작사 당시 사용한 가명. 박진영의 파티피플 출연 당시 '탁한 영혼'이라는 뜻이라고 말했으나, 탁한 그림자(影)일 수도 있다. [[http://yoonjongshin.org/xe/index.php?mid=shinsmind&page=12&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37771|한자 출처]]], 풍운아[* 디지털 싱글로 트로트곡 <사랑의 뒷북> 발매 당시] ||
||<bgcolor=#201e1f> {{{#FFFFFF '''배우자'''}}} ||<(> [* 2015년 현재는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해서 좀 유명해졌지만, 예전에 [[윔블던]] 주니어 부분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었던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테니스 선수였다. 199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는데, 당시의 결승전 상대 선수는 여자 테니스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선수였던 [[마르티나 힝기스]]였다. 이후 1995년 US오픈에서는 힝기스와 복식조로 나서기도 했다. 2005년에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결혼했다. 2015년 현재 테니스 해설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후배 테니스 선수들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종신보다 키가 크다.] ||
||<bgcolor=#201e1f> {{{#FFFFFF '''별명'''}}} ||<(> 종신옹, 윤자기[* 방송에서 애드립을 잘 받아먹어서 [[인자기]]에서 유래했다.], 음악왕, 깐족종신, 종신보험, 보급형 [[정우성]], [br] 게임계 복덩이[* 1박2일 복불복 게임에서 김승우에게 말하길, 자칭 게임계 복덩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작 입수, 야외취침, 아침결식 등 다 걸렸다.] 만년대리[* 유희열이 그의 음악 작업 방식을 음도에서 평하기를],예능계 늦둥이, [br] [[정두홍]], 윰, 다산(多産) 윤종신, 종심씨 ||
>활동의 지속성이라는 측면에서 윤종신은 독보적인 아티스트이다. - [[임진모]]
'''윤종신'''은 [[대한민국]]의 [[뮤지션]], [[예능]]인이며,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다.
[[1969년]] [[10월 15일]] [[전라남도]] [[장흥군|장흥]]에서 2남 중 [[광주]]으로 태어났다. 아주 어릴 때 잠깐 살다가 5살 무렵 [[대구광역시|대구]] [[중구(대구)|중구]]로 상경, 그 뒤 [[대원 외국어학교]][* 2회 졸업생으로, '대원 외국어학교' 시절이다. 일반 고등학교를 못 가는 사람들이 가던 그 시절 맞다. 대원외고 동창으로 현재 [[메르세데스-벤츠|벤츠]]의 딜러인 한성자동차의 세일즈맨으로 알려진 가수 [[김민우]], 작곡가 [[MGR(음악가)]]이 있다.] [[스페인어]]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국어국문학과 88학번으로 입학 후[* 본래 가족들이 독실한 신앙인이 워낙 많아서 어릴 적부터 연세대 신학과에 진학하여 목사가 되는 것이 원래 꿈이었지만 성적으로 인해 원주캠퍼스 국어국문학과로 입학하게 되었고, 때문에 적응을 못해서 1, 2학년 동안 방황을 많이 했다고 한다.] 소리를 창조하는 사람들이라는 음악 동아리에 가입하며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되었다.
본래 음악을 좋아하여 노래나 작곡을 취미로 하긴 했지만 사실 진짜 꿈이 가수, 작곡가는 아니어서 진지하게 노력했던 건 아닌데 우연히 교내 가요제에 참가했다가 수상 후 운이 좋아서 데뷔한 케이스라고 한다. 만약 자신이 신학과에 합격했다면 목사가 되고, 가수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컸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음악 스타일에도 찬송가의 영향이 크다고도 하는데, 어릴 적부터 기독교 음악을 많이 접한 탓이라고 한다.[* 이런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낸 곡이 '[[환생(윤종신)|환생]]'이다. 꽤나 가스펠 스타일인 곡이다.] 원주캠퍼스 홍보비디오에도 나왔고 라디오 생방송에서도 '원주캠퍼스에 다닐 때 [[크고 아름다운]] 호수가 있었다'는 등 대학 시절의 이야기를 이따금씩 하는 편이다.
연세대 원주캠퍼스 가요제에서 금상으로 입상한 이후, 과 동기로부터 [[정석원(음악인)|정석원]]을 소개받았다. 정석원은 친구의 아파트에서 윤종신의 노래를 듣고 [[015B]]의 객원보컬로 픽업했다. 이 때 [[장호일]]이 반대했다고 한다. 이유는 비주얼. 그래도 보컬이 밴드의 얼굴인데... 가창력만으로 승부한 데뷔였던 셈이다. 그리하여 '''[[1990년]] [[7월 15일]]''', [[015B]]의 데뷔 앨범이 발매되면서 그도 데뷔하게 된다. 심지어 같은 해에 데뷔한 [[신승훈]](11월 1일), [[윤상(가수)|윤상]](11월 30일)보다도 데뷔 날짜가 빨랐다. 종종 "나 [[노태우]] 대통령 때 데뷔했어! 심지어 [[걸프전]]보다도 전이야!"라고 하기도 했다.[* 종전에도 윤종신이 윤상의 전성기에 대해서도 드립을 쳤을 정도로 미는 개그 중 하나였다. 노태우 대통령 취임은 1988년 2월 25일, 윤종신 데뷔는 1990년 7월 15일, 걸프전 발발 1990년 8월 2일이다.]
015B를 병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솔로 발라드 가수로 커리어를 쌓았고, 작사, 작곡을 배워 군 제대 후에는 작품주의 싱어송라이터가 되었다. [[나름]]대로 발라드계에서 입지전적인 케이스다. 객원보컬이 프로 작곡가, 작사가로 인정받은 것은 [[대한민국]] 음악 역사상 윤종신이 유일하다.
2000년대 초, 영화 OST를 프로듀싱하며 [[카메오]]로 출연, 이후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라디오 스타]], [[패밀리가 떴다]], [[나는 가수다]] 등 굴지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예능 늦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사실 윤종신은 90년대 당시부터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입담과 예능감을 길러왔기에 올드팬에게는 윤종신의 활약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지도.
2006년, 9세 연하의 前 [[테니스]] 선수인 와 결혼했다.[* 199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여 준우승을 기록한 경력이 있다. 당시 상대는 훗날 1990년대 중후반 세계 여자 테니스계를 주름잡았던 [[스위스]]의 [[마르티나 힝기스]]. 전미라는 2005년에 현역 은퇴를 선언한 후 이듬해 윤종신과 결혼했다. 현재는 [[MBC SPORTS+|엠스플]]의 테니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후배 테니스 선수들을 위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한다고 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부부 자녀 동반으로 출연했으나, 최하위에 그쳤다.] 힐을 안 신어도 가 더 크다[* 윤종신은 (프로필상) 170cm, 가 175cm이다. 각자 프로필 상 키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차이날 수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름은 의 이름 끝 글자를 돌림자로 썼다고 한다. 를 거의 빼다 박은 수준으로 닮았다.
* 첫째, 음악가로서의 윤종신은 2010년대에 이르러 그 꽃을 피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10년 5월, 매달 1곡 이상을 발매하는 음악적 실험인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이는 2018년 말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월간 윤종신은 본능적으로, 막걸리나, 오르막길, 탈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음악인으로서의 윤종신을 널리 알렸다. 특히, 2017년 6월 발매한 싱글곡 [[좋니]]가 대히트하며 데뷔 27년만에 공중파 1위를 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2000년대에 비해 창법도 훨씬 안정적으로 변했다. 2018년 현재 19집 가수이며, 2019년 초 대망의 20집이 나올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윤종신은 2010년대 초 자신이 속했던 1인기획사 신스타운을 확장하여 미스틱89라는 기획사를 세워 자신의 옛 동료인 조정치, 김연우, 하림 등은 물론 투개월, 에디킴, 박재정, 박지윤, 퓨어킴 등 특색 있는 뮤지션들을 모아 앨범을 프로듀싱하기 시작했다. 미스틱89는 김영철, 아나운서 박지윤 등의 방송인도 매니징함은 물론 가족액터스와 인수합병하며 명실상부한 종합 연예기획사로 거듭났고, 회사명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바뀌었다. 무려 SM의 자회사로 인수. 현재 윤종신은 회사 경영에서는 물러나, 대표 프로듀서 직을 맡고 있다. 소속사의 음악적 활동에 대해서는 전권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뮤지션은 휴지기(공백기)가 필요하다."에 대한 완벽한 안티테제'''
[[015B]]의 객원보컬에서 시작해서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 조정치, 김연우 등이 소속된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다.]까지 손을 뻗었다.
[[2013년]] 음악취향Y라는 웹진에서 발라드 베스트 100곡을 뽑아봤더니[* http://cafe.naver.com/musicy/16642] [[이문세]], [[유재하]], [[이승환]], [[신승훈]], [[김동률]], [[김형석]] 같은 내로라하는 80~90년대 음악가들보다 오히려 더 많은 곡을 실어 총 7곡으로 최다 노미네이트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러 분야에서 각각 골고루 차트에 올린 것도 주시해볼 만하다.
윤종신은 [[싱어송라이터]]로 높은 평가를 받는데, [[015B]] 객원 보컬 출신으로 솔로앨범을 내면서 작사/작곡까지 참여하면서 스스로의 노래를 만드는 싱어송라이터로 발전했다. [[유영석]]은 싱어송라이터를 두 부류로 분류하는데 [[김연우(가수)|보컬에서]] [[성시경|작편곡을]] [[윤하|시작하면서]] [[박효신|싱어송라이터가]] 되는 부류, [[윤상(가수)|전문 작곡가가 보컬에 참여하면서]] [[유희열|싱어송라이터가 되는]] 부류이다. 윤종신은 바로 전자에 해당된다. 그런데 윤종신이 작사/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전문적으로 편곡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곡이 전문 작곡가와의 공동 작곡이고 편곡을 맡긴 경우가 많다. 디렉터스컷 방송을 보면 음표도 잘 못 그린다. 이 때문에 편곡 및 채보를 위한 서포터가 필요한데, 이들이 윤종신의 음악노예들이다.
윤종신은 015B 시절 정석원을 만나면서 작사 작곡에 눈이 떴다고 술회했다. 화성학을 배운 적이 없다 보니 최초로 스스로 작사/작곡/프로듀싱한 4집 타이틀곡 '부디'를 처음 들은 정원영 밴드의 정원영이 "윤종신 이 자식 뭐하는 놈이지..."라고 농담으로 디스하기도 했다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hamonde&logNo=140120884879&proxyReferer=&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출처]]
대개 편곡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 때문에 작곡 당시에는 본인이 직접 친 통기타 반주에 본인 목소리로 가이드를 넣는 것 같다. 다분히 옛날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요즘은 가이드 곡이라도 편곡이 상당부분 완성된 상태로 나가고, 가이드도 실력파 보컬들이 맡아서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팝송으로 들릴 정도로 세련되게 다듬어진 상태로 가수들에게 전달된다. 디렉터스컷에서 전한 일화에 따르면, 한번은 윤종신이 이효리에게 곡을 주려고 기타로 반주를 치고 멜로디를 흥얼거려서 녹음한 뒤 메일로 보냈는데 거절당했다고 한다. 헌데 나중에 이효리가 자기한테 굉장히 세련된 팝송을 들려주길래 "야 이거 좋다. 누구 노래야?" 라고 물어봤더니 이효리에게 온 가이드 곡이었다나. 자기는 통기타를 쳐서 흥얼흥얼 녹음한 뒤 "나중에 편곡이 되면 여기에 이런 비트가 들어갈거야, 상상되니?" 하는 식인데 이효리가 받는 가이드 곡들은 이미 완성품 수준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발라드 가사에 잘 등장하지 않는 의외의 상황이나 주제를 묘사하는 생활밀착형 가사를 자주 쓴다. 노래의 화자는 대개 찌질하고 볼품없는 남자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 우리 모두 내면 어딘가에는 그 '찌질한' 자신의 모습이 있기 때문에 윤종신의 작사가 카타르시스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이나 이별을 주제로 한 작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윤종신 특유의 '한끗'이 있는 표현, 혹은 하이퍼리얼리즘적 표현으로 가슴을 절절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 편. 가사를 다 쓰고 나면 가수들에게 가사를 보여주며 '여기 이 표현은 앨범 몇 장짜리, 이 표현은 몇 장짜리' 하는 식으로 포인트를 짚어준다고... [* 2008년 명랑히어로 두 번 살다에 나온, 당시 예능감 없던 박정현이 한 말이니, 아주 빈말은 아닌 모양...]
- 전효성 . . . . 258회 일치
||<#00CED1> '''{{{#000000 이름}}}''' ||<(> 전효성(全烋星[* 혹은 全孝盛. 중국, 홍콩, 타이완에서 앞의 한자보다 더 자주 쓰인다. 全孝成이란 한자도 부분적으로 존재하지만 그렇게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공식적으로 全烋星이라고 소속사에서 운영중인 시크릿 팬카페에서 밝혔다. 烋에는 '아름다울/경사스러울 휴' 외에도 '거들먹거릴/뽐낼 효'라는 훈음이 있다.], Jun Hyo-seong) ||
||<#00CED1> '''{{{#000000 신체}}}''' ||<(> 158.5cm[* 프로필에는 160cm로 되어있으나 본인은 어느 라디오 방송에서 160cm에 조금 미치지 않는다고 발언하였다. 그리고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서 측정한 결과 158.5cm가 나와서 확인사살. 그래서인지 [[아는 형님]]에서는 (반올림을 한 듯) 본인의 입으로 159라고 하였다.], 49.5kg[* [[http://entertain.naver.com/tvBrand/4show/news/read?oid=109&aid=0003069631&pid=hot.030.106.998217&cid=1002187|4가지쇼에서 본인이 직접 인증하였으나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서 측정시는 49.5kg이었다 인터뷰에서 비활동기라서 그렇다고 했다가 운동은 하지만 근육 운동위주라서 몸무게는 빠지지 않는다고 하는 등 횡설수설을 해서 웃음을 주었다.]]], [[B형]] ||
||<#00CED1> '''{{{#000000 가족}}}''' ||<(> [[어머니]][* 아버지는 데뷔 전에 돌아가셨다.], [[언니]], [[여동생]] ||
||<#00CED1> '''{{{#000000 소속사}}}''' ||<(> 토미상회[* [[신성우]], [[최여진]] 등이 소속되어 있는 소속사다.] ||
||<#00CED1> '''{{{#000000 팬 페이지}}}''' ||<(> [[http://cafe.daum.net/JunHyoSung|슈퍼스타]][* 전효성이 배틀신화 오디션에 참가했을 때 만들어진 카페로 나름 유서가 깊다. 데뷔 전 학창시절에 쓴 글들까지도 남아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현재까지 잘 유지되고 있으며 [[2015년]] 7월 9일에 10주년을 맞이했다!!] ||
>'''시크릿을 지금의 위치까지 올려 놓은 소녀 가장.'''
[[대한민국]]의 [[걸그룹]] [[시크릿(아이돌)|시크릿]]의 전 리더이자 최연장자.[* 본인과 [[정하나(시크릿)|하나]] 를 제외한 나머지 2명인 [[한선화|선화]], [[송지은|지은]]이 1살 아래이고, 4명의 멤버 중 생일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광주광역시|광주]]에서 열리는 오디션[* 당시에 그룹 [[신화(아이돌)|신화]]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었던 회사에서 열린 오디션이었다.]을 보러 갔다. 부모님은 딸이 가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지만, 효성이 서울로 갈 차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에는 허락했다고 한다. 차비까지 직접 벌어서 치른 1차 오디션에서는 합격을 했으나 이어 치른 2차 오디션에서는 탈락을 하고 말았다.
2차에서 탈락했으나, 그녀를 눈여겨본 회사 관계자의 권유로 [[엠넷]] <배틀신화> 서바이벌 공개 오디션에[* 여기서 배출한 가수들로는 [[빅뱅(아이돌)|빅뱅]]의 [[승리(빅뱅)|승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브라운 아이드 걸스)|손가인]], [[G.NA|최지나]]가 있다. 정작 배틀은 [[모닝구 무스메]] 7기 오디션 합격자처럼 [[가든파이브|대박 망했다.]]--그리고 [[G.NA|지나]]도 불미스러운 일로 [[망했어요]]--] 참가하게 되고, 참가자 200명 중 당당히 12명 안에 들면서 우승까지 하게 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fSARVWG4d9Q|우승]] 후 효성은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때는 연습생 중 막내였다. 연습생 시절 학교 성적이 좋은 편으로, 전교 3등까지 해봤다고 한다. 이 일로 인해 연습생들의 성적 저하를 걱정하는 보호자들에게 회사 관계자들이 해주는 고정 멘트로 "본인 [[의지]]가 있고 [[노력]]이 있으면 전교 3등도 해요"가 생겼다고 한다.[* 1대100에서 2번 1인으로 나가서 2연속 7단계까지 진출했고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8인의 멤버들 중 쪽지시험에서 유일하게 3연속 합격하였다.]
연습생 시절 중에 결성된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중간에 기획이 취소되어, 5인조 걸그룹 [[오소녀]]의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다시 1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된다.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213140875889|#]]
데뷔 직전 MTV <다이어리 오브 오소녀>라는 리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까지 찍었으나 소속사가 재정 문제로 망해버리면서 또 다시 데뷔가 무산되었다.
2011년 SBS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하여 이때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이 시절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의 아버지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효성의 부친은 딸의 꿈을 위해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계속 숨겨왔었고, 뒤늦게야 그 사실을 알게 된 효성은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고 한다. 이 때의 효성은 데뷔가 무산되고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우울증과 조울증을 겪는 등 정말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효성이 시크릿으로 데뷔 후 <샤이보이>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했을 때 통곡을 해서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서였다고 한다.
청춘불패 1화에서 반지하 숙소가 공개됐다.
데뷔 초에는 [[유키스]]의 신동호와 함께 [[소년소녀가요백서]] MC를 맡았지만 얼마 못 가서 프로그램 자체가 종영했다.
이후 곰티비의 곰뮤직차트쇼라는 인터넷 방송에 [[아이유]]의 후임으로 발탁되어 두번째 단독 MC 프로그램을 맞게 되었지만 5주만에 하차했다(...). 이유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7&aid=0000327156|이 기사를 참고하길 바란다...]] [[http://www.gomtv.com/414050|그 당시 방송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PnGo1ahHvg|GMC 막방 당시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박경림이 휴가로 약 일주일간 자리를 비웠을 때에는 박경림의 추천으로 일주일간 임시 별밤지기로 활동하며 별밤과의 인연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2011년 4월 3일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를 하였다. 시타는 송지은.
전효성은 [[방용국]]과 [[젤로]]가 [[B.A.P]]로 데뷔하기 전 유닛활동 겸인 Bang&Zelo의 <Never Give Up> [[http://www.youtube.com/watch?v=Sd4s1aVXKpU&list=UULLlKJZVbeUTzwjVM7Lx9kg&index=130|뮤직비디오]]와 [[http://www.youtube.com/watch?v=b4AMbmqn05Q&list=UULLlKJZVbeUTzwjVM7Lx9kg|티져 영상]]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원래 Bang&Zelo 컴백무대에 특별 게스트로도 무대에 설 예정이었지만 [[http://junglegalaxy.wo.tc/3523|아래에 언급할 부상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안습...
저 섹시한 꿀벅지를 보라!
2013년 1월 19일, 소속사에서 전효성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브라운 아이드 걸스)|손가인]]에 이어서 속옷 브랜드인 '예스(YES)'의 모델로 활동한다고 발표했다. 1년 계약이라고 한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90721|기사]] 넷에서의 여론은 남녀불문하고 꽤 호의적인 편이다. 발표 소식이 기사화 되기 전부터 사진 한장이 떠돌고 있었고 합성이냐 아니냐 말이 많았지만 결국 사실로 밝혀졌고 며칠 뒤 해당 속옷이 품절되어 다시 기사화 되었다. '''이로써 완판녀 등극!!!'''
- 권혁 . . . . 251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
||<:> '''포지션''' || [[투수#s-1|투수]]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2002년/신인드래프트|2002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삼성 라이온즈]]) ||
||||||<tablealign=center><:>'''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한화 이글스]]의 [[투수]]. 포철공고 출신이며 2002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삼성의 쌍권총, 그리고 2015 시즌 한화의 불꽃남자. 몇 년간 삼성의 철벽 불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부상 등으로 실력이 하락해 이제 잊혀가는 선수가 되는 듯 했으나, 한화로의 이적 후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주목받던 시절은 있었지만, 한 번도 주인공이 되어 보지 못 했던 선수에서 2015 시즌의 [[투혼|긍정적]]으로도 [[살려조|부정적]]으로도 주인공이 된 선수.
불펜 투수가 이렇게 화제성이 높은 경우는 최근 한국야구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다. [[김성근]] 감독의 엄청난 혹사를 꿋꿋히 버텨내면서 자신의 몸을 불살라내는 모습이, 꼴지를 전전하던 한화가 2015시즌 가을야구 싸움을 하면서 얻은 투혼의 팀컬러와 잘 맞았기에 가장 언급이 많은 선수중 한 명이 되었다. 기존의 한화 프랜차이즈 스타 [[김태균(1982)|김태균]]과 더불어 2015년 한화의 아이콘이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닐 정도.
수창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하였으나, 성광중학교 2학년까지만 해도 키가 '''160cm'''정도에 그쳤기 때문에 결국 야구를 그만두게 되고 경상공업고등학고로 진학하였다. '''그런데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키가 급속도로 자라기 시작하여 키가 30cm 이상 자라게 되었고''', 당시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포철공고 야구부]]의 [[오대석]] 감독의 눈에 띄어, 고등학교 2학년부터 야구를 '''다시''' 시작할 만큼 남들에 비해선 출발이 늦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037776|#]]
그러나 그만큼 큰 키에 힘이 좋고 투구 동작도 내리찍는 파워풀한 스타일이라 포텐셜을 뒤늦게 폭발시키고, 2002년에 누구나 1차 지명을할 것으로 생각했던 대구고등학교의 [[윤길현]][* 현 [[롯데 자이언츠]]]을 제치고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안정권KO]]라는 화려함에 가렸으나, 특급 에이스로 꽃피우지 못한채 성적이란 미명하에 불펜노예로 전락하고 혹사에 지쳐 구위를 잃어버린 비운의 선수'''
==== 데뷔 후 2009년 시즌까지 ====
토미 존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2007년, '''불펜 100탈삼진'''을 기록했던 리즈 시절.
2002년 연고구단 삼성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뒤 2년차였던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 등판하기 시작했다. 2003년 시즌 초부터 ~~덩치좋은 좌완파이어볼러 덕후 [[김응용|코감독]]의 눈에 들어~~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몇 차례 기회를 갖다가 9월 6일 수원 현대전에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1실점으로 프로 첫 '''선발승'''을 따냈는데,[* 프로 입단 후 첫 승은 2003년 8월 16일 불펜으로 등판해 거두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때도 수원 현대전이었다.] 상대 선발투수는 '''선발 21연승 행진'''을 이어가던 [[정민태]]였다.[* 우연의 일치로 정민태와 권혁은 12년 뒤인 2015년부터 한화에서 선수-코치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2004년에는 37경기 81이닝을 소화하면서 삼성 불펜의 한 축으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그해 9월 18일 두산전에서 156km/h의 구속을 찍으며 다시 주목을 받았지만, 시즌 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으면서 2005년 시즌은 등판하지 못했다. 2006년 후반 1군에 복귀한 뒤로부터 슬슬 완성형 투수로 자리잡는데, 선발보다는 계투진에 중심을 두는 [[선동열]] 감독의 방침에 따라 철벽 불펜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2007년 평균자책점 2.79, 7승 1패 19홀드로 중간계투요원으로 100탈삼진을 달성했다.
2008년까지 보통 삼성의 승리의 공식은, 어떻게든 선발 투수로 5회까지 리드를 잡는다 -> 권혁 1이닝 -> [[정현욱]] 2이닝 -> [[오승환]] 세이브,[* 상황에 따라 [[정현욱]]과 권혁의 위치가 바뀌기도 한다. JKO펀치라 부르기도.]
그러나 2009년에는 [[오승환]]이 뻗어버려서[* 이는 삼성의 2009년 포스트 시즌 진출 실패로 직결된다.] [[정현욱]]과 번갈아가면 마무리로 올라오게 되었으며, 올라오는 횟수가 늘어인지 갈수록 성적이 처참해져서 시즌 후반에는 심심하면 털리는 야라레 투수가 되어 버렸다. [[지못미]]. 그래도 어찌어찌 21홀드를 기록함으로서 홀드왕 타이틀은 차지하였다.
2009년의 심각한 혹사의 여파로 2010 시즌에는 속구 구속이 140km/h대를 못 찍을때가 많아졌다. 반면 구속이 줄면서 2009년까지 약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컨트롤이 상당히 개선되어, 예전만큼 끔찍한 강속구를 뿌려대지는 않지만 정교한 제구를 통한 코너웍을 이용해 타자를 처리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게 되었다. 오히려 안정감만큼은 지난 시즌 이상이라는 평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결국 ERA 2.09에 7승 1패 4세이브 10홀드를 기록하며[* 특히 삼진 개수는 유지하면서, 사사구 개수가 예전보다 월등히 줄어들었다.] 파이어볼러에서 완성형 투수로 변신. [[안지만]], [[정현욱]]과 함께 삼성의 무적 불펜의 한 축을 이끌었다. 어느 정도냐 하면 삼성의 필승 불펜조를 선수들의 앞글자만 따서 '[[안정권]]'이라고 불렀을 정도다.[* 위의 2명과 권혁.] 문자 그대로 그들이 올라서면 안정권에 접어들 수 있게 된다는 것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2010년 10월 7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0년 플레이오프 1차전, 팀이 스코어 5:6으로 이기던 9회 초에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사 1, 2루, 2S1B 상황에서 어처구니없게도 자기 혼자 실수로 투수판을 밟은 상태에서 공을 떨어뜨리면서 보크를 범하여 아이작 궈낵 경[*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의 패러디.]이라는 별명을 얻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sunglions&no=768365&page=3&bb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amsunglions&no=768354&page=3&bbs=|#]] 보크를 저질러 1사 2, 3루가 되자마자 [[안지만]]으로 교체되었고, 안지만이 3번 타자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을 유격수 플라이, 4번타자 [[양의지]]를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시키고 경기를 끝냈으니 망정이지, 기껏 이겨논 경기 말아먹을 뻔했다. 이날 권혁은 0.1이닝 12투구수 1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지만, 보크를 기점으로 (본인 왈)멘탈에 심각한 문제를 안게 되어 이후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
플레이오프 4, 5차전 : 등판 못함.[* 등판을 하지 못한 거 자체가 치명적이었다. 팀이 3, 4차전 모두 7명의 투수를 쏟아부었기에 4, 5차전에서 투수가 한 명이라도 더 필요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권혁은 중심 불펜 역할을 예정중이었으므로 더욱 타격이 컸다.]
좌완 중계로서 권혁의 역할은 삼성내에서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46015=|선감독 왈 '유일무이']]라고 불리운 그는, 10월 16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2010년 한국 시리즈 2차전, 팀이 스코어 1:3으로 지던 8회초에 3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첫 타자이자 7번타자인 [[박정권]]을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다음 타자 [[박경완]]을 상대로 홈런을 맞았다. 이 피홈런 때문에 또 다시 멘탈이 붕괴했는지, 다음 타자인 [[나주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고 [[정인욱]]으로 교체되었다. 권혁의 한계라고 보기엔 2010시즌 자체의 그의 성적은 그렇지 않았기에 삼성 선수단과 삼성팬들로서는 이해가 안 될 뿐이었다. 이날 권혁은 ⅓이닝 16투구수 1피안타 1피홈런 1볼넷 1실점(1자책)을 기록했고, 팀은 스코어 1:4로 패했다.
- 상디 . . . . 244회 일치
|| [[롤로노아 조로]] || [[나미(원피스)|나미]] || [[우솝]] || '''상디''' || [[토니토니 쵸파]] || [[니코 로빈]] || [[프랑키]] || [[브룩(원피스)|브룩]] ||
|| 이미지 넘버 ||<:> 05, 32, 59 ||
|| 이미지 컬러 ||<:> 파랑 ||
|| 이미지 국가 ||<:> [[프랑스]] ||
|| 해적단 가족 포지션 ||<:> 차남(불량) ||
>'''"제프 오너!!! 오랫동안!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이 은혜...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웅(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웅]~~ [* 밥셔틀(...)이라는 것도 똑같지만, '''여자를 밝히는 호색한이라는 것도 똑같다(...)''', 주연이란 것도 똑같지만.]
|| 한국판[* 한국판에서는 무려 세 명의 성우가 맡았는데, 각 성우의 해석이 조금씩 달라 어느 쪽이 낫다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체적으로 김일의 해석이 더 디테일하고 맛깔난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쓰레기 퀄리티로 욕먹는 ~~대~~원피스 Original에서 유일하게 건질 만한 게 김일의 상디라는 말까지 나왔다. ~~여기에 11기에서 [[브룩(원피스)|브룩]]에 [[이인성(성우)|이인성]]이 캐스팅되면서 건질 게 더 늘었다~~ 다만 투니판을 맡은 박성태 버전도 꽤 괜찮은 연기로 호평이 많다. 양석정 버전은 특유의 음색 탓인지 셋 중 가장 평이 좋지 않다.] || [[이유리(성우)|이유리]](대원방송), [[김영은]](투니버스), [이현주(성우)|이현주](KBS) || [김일(성우)|김일](KBS, 대원방송), [[양석정]](KBS)[* 성우 교체에 얽힌 이야기가 참 복잡한데 2006년경 터진 [[흑역사가 된 것들/성우#s-1.1|KBS 성우 스캔들]]로 인해 김일을 포함한 3명의 성우가 6개월에서 1년의 자격 정지를 당해 양석정으로 교체되었고 투니버스에서 방영될 때쯤에는 김일의 자격 정지는 풀렸지만 성우 본인이 투니버스 출연을 거부하고 있어서 결국 박성태에게 넘어갔다.], [[박성태]](투니버스) ||
[[밀짚모자 일당]]의 [[요리사]] 겸 전투원. ~~그리고 일당 내 변태1~~ ~~[듀발|성형외과 의사].~~ 일명 '''검은 다리 상디'''. 여자들한테~~만~~ 굉장히 매너가 좋고 여자를 굉장히 밝히는 색골이면서 실력 좋은 요리사. 상디가 오기 전까지의 밀짚모자 일당의 식생활은 참담하기 그지없었다.[* 루피는 출항하자마자 식량과 식수를 동내고 버섯을 뜯어먹으며 살았고 조로는 루피보다는 나았지만 결국 계획성 없는 것은 똑같기에 식량이 금방 떨어지기 일쑤였다고. 그래서 바다 괴수의 고기를 먹고 살았다고 한다(…)~~괴수 없으면 아사~~. 우솝은 자그마한 낚시는 곧잘 하곤 했으며 나미는 그럭저럭 요리를 잘 했지만 '''유료''' 였다(…).]전투력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몽키 D. 루피]], [[롤로노아 조로]]와 함께 밀짚모자 일당 3대 주력 전투원. 그의 애칭은 검은 다리로 명성이 나 있다.
요리 실력이 매우 뛰어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맛, 영양, 시각 모두 만족시키는 멋진 음식을 만들고, 처음 접하는 생소한 재료도 금방 파악해 뛰어난 요리로 승화시키며, 이 와중에도 쓸데없이 재료를 낭비하거나 그냥 버리는 일이 없다. 칼질 솜씨 또한 수준급. 상디의 요리를 먹고 만족하지 않은 사람은 작중에선 한 명도 없으며, 상디 또한 자신의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상디의 요리 실력에서 가장 무서운 점은 싸움이 한바탕 끝나면 꼭 연회를 즐기는 루피 해적단의 특성상 수 십, 수 백 명의 사람들이 먹어야 할 요리를 거의 단신으로 문제없이 만들어 내면서도 요리의 퀄리티가 조금도 떨어져 보이지 않는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는 것이다. ~~역시 원피스 세계의 초인~~[* 이게 정말로 대단한것이 도우미없이 혼자서 100인분이 넘는 음식을 만드는 묘사가 있었는데 당시 몸상태는 '''늑골골절에 타박상에 실컷 두들겨맞아 죽을정도로 싸우고 나서 말이다!!!''' 물론 바로 하는것이 아니라 좀 회복하고 나서 하지만 그래도 너무 조금 쉰다.주 역할의 노동력에 대해선 [[요리사]]항목을 참조.]
늘 검은 수트를 입고 있고 전투에서는 오로지 다리를 이용한 공격을 한다. 이는 전투에서 요리사의 도구인 손이나 식칼을 쓰지 않으려는 신념의 발로로, 은인이자 스승인 붉은 발 [[wiki:"제프(원피스)" 제프]]에게 배운 것이다. 다만 '[[매드매드 완제|라면 면발을 갑옷으로 입은 상대]]'처럼 상대방이 식재료로 간주되는 경우라면 드물게 식칼 솜씨를 발휘하기도 한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완제가 입었던 라면 면발 갑옷 한정으로, 갑옷을 해체한 뒤에는 식칼을 집어넣고 완제 본인은 원래대로 발차기만으로 상대했다.
어렸을 때부터 '''어른스럽게 보이겠다'''는 이유로 무리해서 담배를 피우다 결국 골초가 됐는데도 미각이 전혀 둔해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가 그렇게 담배를 피워대면 손에 담배 냄새가 흥건히 묻어서 요리에도 냄새가 베일 텐데도 그런 묘사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위의 프로필에서 쵸파가 상디에게 느껴진느 향기는 담배와 해산물 냄새라고 되어있는데, 수트에는 담배 냄새가 베어있어도 요리전 손의 위생 관리에는 철저한 모양] 또한 담배는 해상레스토랑에서 일을 했고 항상 항해생활을 해야되사 시중에서 구입하기 보단 직접 제작하는듯 하다.[* 클리크와의 전투후 루피를 간호하느라 상디의 방이 나왔는데 담배를 직접 제작한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그리고 [샤키]처럼 담배를 피는 또 다른 캐릭터들의 담배와 비교해봐도 형태가 좀 다르다. 일반 담배와 달리 만드는 담배 특유의 약간 찌그러진 모양이 묘하게 리얼하다.] 더불어 수영의 달인으로서 [[어인]]과 맞붙을 수 있을 정도의 폐활량까지 갖추고 있으니 필시 원피스의 담배 자체가 현실의 담배와 다른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상디의 과거회상에서 담배를 처음 피우는 상디를 보고 제프가 "관둬. 담배 같을걸 피우면 혀가 돌아버린다."라고 한마디 하는 장면을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게...거참. ~~아니면 상디의 미각과 폐활량이 패기를 쓸 줄 알거나~~]
사내놈들은 돌 보듯 하지만 여자에게는 태도가 180도로 돌변한다. 1부 당시에도 미녀 앞에선 그야말로 [[뿅가죽네]] 모드로 돌변해서 헤롱헤롱거리고, 2부에서는 이게 더욱 심해져서 접촉이나 포옹이라도 했다가는 코피를 미친듯이 쏟아낸다.[* 거주 주민들은 둘쨰치고 '''토착 생물들까지 전부 [[오카마]]인 섬'''에서 '''[[wiki:"국방부 퀘스트" 2년 동안]] 지냈으니''' 그럴 만도...--불쌍한 상디를 애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의없게 변태짓이나 추파를 부리는 건 아니고, 오버액션은 심하게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예의는 지키면서 외모/연령 불문하고 극진하게 '모신다'. 아마 어렸을 때부터 제프에게 받은 세뇌급 교육의 영향일 가능성이 크다. 호칭에서도 여성을 위한 배려가 돋보이는게, 연하인 나미에겐 나미누님[*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미씨(상).], 연상인 로빈에겐 로빈양[* 원판에선 로빈쨩. 친숙한 사이에 부르는 호칭], 이라고 부른다.[* 연하인 [[네펠타리 비비]](16세)에게는 '~누님'이나 '~씨'가 아니라 '~양(쨩)' 이라는 호칭을 쓰는 걸 보면 뭔가 미묘할 수도 있으나, 이는 잠시 밀짚모자 일당의 배에 체류중이라 낮설 수 있는 비비를 배려함과 동시에 왕족 신분이라 공주님이라는 존칭에 익숙해져 있을 비비를 배려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OH 젠틀맨 OH~~] 그래서인지 상디를 부담스러워하긴 해도 직접적으로 싫다고 한 여성은 아직까지는 거의 없다.
다만 이 때문에 '''적이라도 여자라면 절대 손을 못댄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직접 치지 않고 제압하는 정도는 가능하지만 상대방이 예쁘든 추하든 일단 여자라면 절대 발로 차지 못하고, 하다 못해 죽도록 공격당하면서도 반격을 못 한다. 여자는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이 상디의 원칙인데, 이 원칙은 상디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깨트리려 해도 절대 깨질 수가 없다.[* 이런 상디지만 [네펠타리 비비]의 적이었던 미스 올 선데이(니코 로빈)이 처음 등장하자 '''총을 겨눈 적이 있었다!'''(13권 114화) 그 이후에 로빈 능력으로 갑판에 쓰러진 다음 "자세히 보니 예쁜 누님이잖아!"라고 한 걸 보면 단순히 비비가 당황해하고 있으니 앞뒤 안 재고 들이댄 것 같다. 애초에 상디는 위스키 피크 편 내내 자느라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는 상태였고, 결정적으로 총을 쏜건 아니니 설정파괴는 아니다. Cp9 칼리파에게도 위협정도는 했었다.] 거의 로봇의 기본 3원칙 수준으로 각인되어버린 수준. 이 때문에 나미로 분장한 [[봉쿠레]]와의 결투와 [[CP9]]의 여성 멤버인 [wiki:"칼리파(원피스)" 칼리파]와의 결투에서는 상당히 고전했다. 칼리파의 경우는 신체능력만으로는 상디가 훨씬 위라서 거꾸로 제압당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상디가 제압만 했지 마무리는 안 했기 때문에 상디가 당한 것이다.[* 만약 상디가 칼리파를 진심으로 상대했다면 1분도 안되서 '''"이겼다! 열쇠 확보 끝!"'''상태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더빙판에서는 구슬의 시련 담당인 사토리를 여자로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여자를 패버리는 상디가 나와버렸다(...)] 이런 점을 반영했는지 GBA로 나온 원피스 일곱섬의 대보물이라는 게임에서는 상디가 여성형 적한테 접근하면 '''공격을 못하는 상태이상'''에 걸린다.[* 게임에 의외로 여성형 적이 많은 편이고, 애로사항이 피는 시점은 일행하고 따로 나눠져서 [[알비다]]를 상대해야하는데 같이오는 동료가 [[우솝]], [[wiki:"나미(원피스)" 나미]]라서 실질적으로 상디가 딜러로서 봉인된다.] 또 [[원피스 해적무쌍 시리즈]]에서는 여성 적을 때릴 수는 있는데 가하는 데미지가 1로 고정된다!(...) 키즈나 어택으로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정말 못할 짓인게 사실인 만큼, 상디를 골라서 여성 적이 나오는 스테이지를 하려고 하면 '''경고 메세지가 출력된다.'''
오죽하면 [[wiki:"모네(원피스)" 모네]]를 보고도 공격하지 못하는 걸 G-5 해군들이 "이보쇼? 형님, 여자는 못 건드린다고고 했는데 그러다가 적인 여자가 공격하여 목숨이 위험하면 어쩔 거요?" 라고 묻자 단번에 '''그냥 죽을 거야''' 라고 즉답하여 해군들이 기겁했다. 물론 모네와 싸우던 [[롤로노아 조로]]를 막지 않고 자신은 건드리지 않지만 동료가 적인 여자와 싸워 베던지 날리던 그건 막을 생각이 없다는 걸 이야기했지만.
더불어 여자라면 할머니건 추녀건 간에 그래도 여자라면서 인정해준다. [[Dr. 쿠레하]]에게 던져진 쿠로마리모의 털뭉치를 막으면서 "헤이헤이, 이봐 뽀글머리. 숙녀분한테 이런 쓰레기를 던지면 쓰나? 매너교육을 다시 받아야겠는데?" 라고 말했는데 이 말에 쿠레하가 씩 웃으면서 "얘가 제법 뭘 좀 아네" 란 말도 해줬다. 실제로 상디가 여자를 못 때리는 것을 한심하다거나 호색한도 정도껏 하라는 식으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성별이 여자라면 로라같은 애들도(심지어 하마 상태인데도) 못 때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독자들에게도 진짜 기사도라고 어느정도 인정을 받고 있다. ~~물론 안 때리면서 보이는 태도에 있어서는 꽤나 차이가 있다.~~
[[롤로노아 조로]]와는 상극인 성격이라서 둘이 놔두면 의견 불일치로 티격태격하는 게 다반사.[* 게다가 이 두 사람, 스릴러 바크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혼 레벨에서부터 궁합이 안 맞는다.''' 스릴러 바크에서 모리아의 공격으로 두 사람의 그림자를 빼앗겨 그 그림자를 영혼으로 삼은 좀비가 각각 만들어졌는데, 좀비에게 원래 그림자 주인의 기억 따윈 없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난 것이나 다름없는 조로 좀비와 상디 좀비는 협동이고 자시고 서로를 박살내려 들었다.] 조로에게 [[마리모]]라는 엄청나게 어울리는 별명을 선사해줬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선인장]] 머리, 또는 [[잔디]] 머리라고 부른다. 가끔 [[미역]] 머리라고 부를때도 있다.(...)] 다만 조로는 상디에게 [[다트]]판 눈썹이라고…. 여하튼 서로 치고 박고 하는 콤비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마음이 맞는 멋진 콤비이기도 하다.[* 데비 백 파이트전에서도 그렇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배 문제로 루피와 갈등을 일으키고 이탈한 우솝을 확실한 사죄를 듣고 다시 동료로 맞아들여아 한다고 조로의 어필에 유일하게 동조한 것도 상디였다. 그리고 스릴러 바크편에서 루피를 없애려던 [[바솔로뮤 쿠마]] 앞에서 '''둘 모두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으려고 했다!''']
[[노스 블루]][* 노스 블루 출신이라면 알고 있는 [[몽블랑 노랜드]] 이야기를 알고 있었다.] 출신이지만 어릴 무렵 여객선 오빗 호의 견습 요리사로 이스트 블루에 넘어와 있었던 듯하다. 한가지 의문인 건 어떻게 노스블루에서 이스트 블루로 넘어왔냐는 점. 본인의 말로는 이사왔다는데 자세한 건 아직 나오진 않았다.
노스 블루 출신인 돈키호테 로시난테가 상디의 아버지라는 설이 있다. 작중에서 해상 레스토랑 동료들이 '붉은 눈을 한 사나이가 왔었다. 와인을 들고' 라는 식으로 말한 적이 있다. 실제로 로시난테는 붉은 눈에 와인을 들고 다닌다. 또한 로시난테는 천룡인으로 현상금이 1억 7700만베리가 된 상디가 생포 한정인 이유도 설명이 된다는 설이다. 동료 요리사에게 [[오올 블루]]의 전설을 듣고 [[위대한 항로]]에서 오올 블루를 찾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던 10살 무렵, 여객선이 붉은 다리 [[제프(원피스)|제프]]가 이끄는 해적단의 습격을 받았을 때 바다에 빠졌으나 제프가 그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 일단 목숨을 건졌다. 하지만 그 때 풍랑으로 제프의 배도, 상디가 있던 여객선도 침몰하고 외딴 바위섬에 표류했는데, 겨우 건진 몇 일 분의 식량을 상디에게 전부 내주고 제프 본인은 '''자신의 다리를 먹어가며''' 배가 오기를 기다린다. 후에 식량이 모두 떨어진 상디가 제프의 식량을 빼앗으려 덤벼들었다가 사실을 알게되고 둘이 나란히 굶어 죽을 뻔한 상태로 빗물만 마셔 수 십 일을 버티다가 지나가던 배가 발견해서 간신히 구조.[* 애니메이션에서는 물에 빠진 상디를 구하려다 다리를 잃었다는 내용으로 변경. 애니메이션은 전 연령층이 다 보기 때문에 자신의 다리를 먹는다는 내용이 수위가 너무 높아 수정되었다.]그런데 이 동안 무려 25일간은 한 끼를 먹었다고 쳐도 나머지 '''55일간'''을 굶었는데 '333 법칙'을 따르면 비가 3일에 한 번씩 오고 3주에 한 끼씩 먹는다면 살아남을 수 있긴 하겠지만 어느 쪽이든 인간의 생활은 아니다. 하여튼 이 때의 경험으로 상디는 굶주린 인간을 그냥 두고 보지 못 하는 성향도 생겼으며, 동시에 음식을 함부로 다루는 사람에게는 극도로 분노하며 철저하게 응징하는 성향도 생겼다.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모모노스케가 쓸데없이 자존심을 부리며 요리를 내팽개치려 했다가 상디의 분노를 샀다.] 그런데 여자가 음식을 함부로 다루면 어떻게 대하는지는 밝혀진 적이 없다.(...) ~~때리진 못할 테고 그냥 죽일 듯한 기세로 화내지않을까~~
- 유승민(정치인) . . . . 242회 일치
|| '''출생지''' ||<white><(>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
|| '''본관''' ||<white><(> [[유(성씨)|강릉 유씨]][* 강릉 유씨 32세손 '承'자 항렬이며 아버지인 유수호는 31세손 '鎬'자 항렬이다. 참고로 같은 항렬에 가수 [[스티브 유]](한국 활동명 유'승'준)가 있다. 유명 연예인인 [[유재석]](30세손 '재(載)'자 항렬)은 그의 할아버지 뻘이 된다.] ||
|| '''거주지''' ||<white><(>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용계동(대구)|용계동]] ||
|| '''가족''' ||<white><(> 아버지 [[유수호(정치인)|유수호]][br]형 유승정, 누나 유진희[br]아내 오선혜, 아들 유훈동, 딸 [[유담]] ||
|| '''지역구''' ||<white><(> [[대구광역시|대구]] [[동구 을]] ||
|| '''링크''' ||<white><(> [[http://www.ysm21.com/|홈페이지]], [[http://blog.naver.com/ysm21comm|[[파일:네이버블로그.png|width=20]]네이버 블로그]][br][[https://www.facebook.com/sminyoo|[[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width=20]]페이스북]] [[https://www.instagram.com/yooseongmin21|[[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width=20]]인스타그램]][br][[https://pf.kakao.com/_SJtrd|[[파일:플러스친구.png|width=20]]카카오톡 플러스친구]][br][[http://tv.kakao.com/channel/2730122/cliplink/375460571?metaObjectType=Channel|[[파일:kakaotv_icon.png|width=20]]kakao TV 채널]] ||
>민주평화당 [[박지원(1942)|박지원]] 의원, 2018년 2월 8일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channelCode=CH_N&seq_800=10264096&idx_800=2287382&typ_800=9&grd_800=null|#]]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20대 국회]]의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을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 [[바른미래당]]에 소속되어 있다.
1958년 [[경상북도]] [[대구시]] 삼덕동(현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삼덕동)에서 아버지 [[유수호(정치인)|유수호]]와 어머니 강옥성 사이의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삼덕초등학교, [[대륜중학교]][* [[유시민]]이 나온 중학교다. 즉 유승민이 유시민의 중학교 2년 선배. 심지어 대학도 서울대 경제학과로 과까지 같은 직속 선후배다. 얼핏 학연과 지연(대구)으로 얽혀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론 무관하고 정치인생이 정반대. 또한 유시민의 유는 柳라 혈연은 확실히 없다.],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0년 2월에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있다가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총재의 영입으로 [[한나라당]]의 정책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의 소장을 맡으면서 처음으로 정치권에 들어오게 되었고 2004년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초선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이 되었다. 이후 [[20대 총선]]까지 내리 4선에 성공했다. 20대 국회 기준으로 지역구는 [[대구광역시|대구]] [[동구(대구)|동구]](을)이다.
[[박근혜]]와는 2005년 1월에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것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같은 해 10월까지 10개월간 박근혜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다. 2007년에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하며 원조 [[친박]]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부터 2012년 초까지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과 여러 차례 의견 충돌을 겪으면서 차차 사이가 멀어졌고, 이때부터 소위 "탈박"이라는 비주류의 길을 걷게 된다. 저 당시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 중 대표적인 예로, 박근혜가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변경하려고 하자 유승민이 "새누리당은 당명으로 쓰기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종교적인]] [[영세교|색채]]가 너무 짙은 이름이다"라는 이유로 정면으로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80346&news_area=020&news_divide=&news_local=20&effect=4|반대했던 일]]이 있다. 그 뒤로는 소위 탈박 내지 [[비박#s-4|비박계]] 인사로 분류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로도 [[박근혜정부]]의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청와대]]와 여러 차례 충돌을 벌이다가, 2015년 7월 원내대표 당시 [[국회법]] 개정안을 두고 갈등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것은 15년 4월에 있었던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로 대표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였다. 그 연설 이후, [[박근혜]]로부터 이른바 '찍박'으로 낙인찍혀 결국 원내대표직 사퇴까지 이르게 된다.
탈당 러쉬로 존립 자체가 위태로웠던 바른정당을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통해 [[바른미래당]]으로 탈바꿈시키며 30석을 가진 원내교섭단체로 다시 올라섰다. [[민주평화당|분열 사태]]를 맞은 국민의당과 대표직을 내려놓은 [[안철수]]와 달리 당내 입지의 변화 없이 합당을 마무리했으며, 바른미래당 초대 공동대표로 선출되었다. [[친유|자신만의 정치 세력]]도 갖춰가고 있었으나 결국 '''[[7대 지선]] 참패로 바른미래당 대표에서 사퇴했다.'''
유승민 의원은 언제, 어디서나 무슨 주제이건 질문을 하더라도 기자들이 원하는 수준의 답변을 전달한다고 한다. 또한 기자들의 피드백은 물론이고, 어떤 주제이건 전문가다운 답변을 내놓음과 동시에 보좌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끝까지 기자들을 응대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많은 질문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다시 기자들에게 내용을 되물으며 내용을 놓치지 않는다.
심지어 대선출마 간담회 이후 참석한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한 기자가 정치부에 오기 전 다른 부서에서 작성했던 특집 기사를 언급해 동석자들의 눈이 휘둥그래졌다고도 한다. 또한 대개 언론에서 국회의원 인터뷰를 할 때는 보좌진에게 질문 내용이 전달되고, 그걸 의원 본인이 추려서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유승민은 그런 과정이 없이 본인이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한다.
1999년부터 시상된 '백봉신사상'은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념하는 기념사업회에서 매년 정치부(국회출입기자)들 사이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그해의 가장 모범적인 국회의원을 뽑는 상이다. 정직성, 사회·국민에 대한 헌신, 정치적 리더십, 의회민주주의 실천, 소통능력 등이 평가 대상이며, 사실상 기자들 사이의 국회의원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상이다. 유승민 의원은 이전에도 수차례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지만, 2015년과 2016년은 각각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정의화 국회의장은 시상기념사에서 '''"유승민 의원은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 이같은 인기(?)는 유승민의 언론 독립성에 대한 소신 덕택일 가능성도 높다. 유승민은 KDI연구원 시절부터 공기업 독점에 의한 광고업의 폐혜 등 언론의 독립성을 매우 강력하게 주장해왔고, 특히 재벌 대기업의 언론사 소유를 금지해야 한다고 한 바 있다. 그리하여 2009년 속칭 '미디어법 개정 파동' 사태 당시 한나라당의 찬성이라는 당론을 깨고 반대하였으며, 2012년 [[이명박 정부]]와 MBC의 갈등으로 촉발된 언론노조 파업 당시에도, '''정부와 정치권의 입김이 셀 수밖에 없는 현재 MBC와 KBS의 사장선임방식 등 지배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해당 파업을 지지하였다.
심지어 이로 인해 MBC에 미운털이 박혀, 그를 향한 복수를 하고 있다고 주장되기도 한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62|노조파업 지지했던 유승민에 대한 MBC의 꼼꼼한 뒤끝과 복수]]
당시 파업 중인 노조대표들과 면담하는 유승민. 심지어 당시는 2012년 총선 직전이였다. 당시 여당이였던 [[한나라당]]의 심장과도 같은 [[대구광역시]]에서 출마하는 한나라당 후보자가 당시 정부에 반대되는 소신을 지킨 것.
- 정인숙 (1945년) . . . . 232회 일치
'''정인숙'''(鄭仁淑, [[1945년]] [[2월 13일]] ~ [[1970년]] [[3월 17일]])은 [[대한민국]]의 모델, 배우이다.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 당시 화제 인물로, 서울 시내 고급 요정에서 활동하던 접대부였다.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국무총리]] [[정일권]]의 내연녀로 [[정인숙 살해 사건]]의 피해자였다. 살해 당시 그의 친정 오빠이자 운전수인 [[정종욱]]을 유력용의자로 지목했으나, 유력 용의자는 다른 인물로 밝혀졌으나 배후는 미궁이다. 본명은 '''정금지'''(鄭金枝)이고, 다른 별명은 '''정혜미'''이며,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출신이다.
모델, 배우 지망생이었으나 고급 요정의 종업원이 되어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 당시의 정계 거물들을 상대했던 그녀는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국무총리]] [[정일권]]의 아이를 임신했으나 이것이 불문에 붙여졌다. 이는 당시 유행가인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을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으로 개조되어 확산되었다.<ref>사랑이 무엇이냐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청와대 미스터 정이라고 말하겠어요.</ref> 아들의 아버지는 박정희 대통령이라느니, 정 전 총리라느니, 이후락 전 중정부장이라느니 하는 소문들도 무성<ref name="ilyo01">[http://www.i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89 <nowiki>[</nowiki>미스터리 추적<nowiki>]</nowiki> 정인숙과 그아들, 진실은 이것] 일요신문 2007년 04월 08일자</ref> 하기도 했다.
정인숙은 [[1945년]] [[2월 13일]] [[대구직할시|대구]] 남산동에서 후일 해방 뒤 대구직할시 부시장을 지낸 [[정도환]]과 부인 전덕조의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 정도환은 자수성가형 인물로, 행정공무원으로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 정권에서 대구부시장까지 올라갔다. 아들만 넷을 둔 정도환의 부인은 어떻게든 딸을 보고 싶어 절에 다니며 불공을 드렸다고 한다. 그의 형제는 7남매로 위로 오빠 다섯 명과, 쌍둥이 자매가 1명 있었다. 쌍둥이 딸이 태어나자 정도환은‘금이야 옥이야’길렀는데 이름도 금지(金枝)와 옥지(玉枝)로 했다. 두 쌍둥이는 귀여움을 독차지하였으나 옥지는 생후 1년 반 만에 병사하고, 살아남은 금지가 후일의 정인숙이다.
정인숙은 남부러울 것 없는 유복한 환경에서 어려서부터 귀여움을 받으며 자라났다. {{출처|날짜=2014-3-2|자존심 강하고 다소 오만한 성격을 갖게 된 것도 무리가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 그녀에게는 몸종이랄 수 있는 여자아이 하나를 따로 두기도 했다. 한편 아버지 정도환은 본래 자식 교육에 엄격하였는데, 정인숙의 오빠들 중에는 자신들에게는 차비도 짜게 줄 만큼 인색하면서 딸 하나 둔 것을 버릇없이 길렀다며 불평불만을 하소연하기도 했다. 터울 차이가 났던 두 오빠는 일찍 결혼하여 분가하였으나, 정인숙의 방문을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고 한다.
가정 환경이 넉넉했던 정인숙은 개인교사를 둘만큼 유복하게 자랐다. 예쁘고 천성이 명랑했던 그녀는 붙임성이 좋아 남녀 친구가 많았고, 학업은 중간 정도였지만 [[영어]] 실력은 빼어났다고 한다.<ref name="hp103">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3페이지</ref>
정인숙은 대구 S여중에 진학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가정형편이 넉넉했다. 그러나 S여중 3학년에 올라갔을 때 [[4·19 혁명]]이 발생했고, 대구 부시장으로 있던 아버지 정도환이 관직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가세가 기울기 시작한다. 아버지 정도환의 갑작스러운 실직은 그녀에게 충격을 주었다. 생활비를 줄이기 위해 대구 남산동 집을 팔고 삼덕동으로 이사하는 등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부터 정인숙의 성격도 비뚤어지기 시작했다.
[[1962년]] 신명여고 졸업 후 [[1964년]]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에 지원했으나 낙방했다. 이후 [[명지대학교]] 사범대학에 입학했으나 학업에 흥미를 잃고 학교에는 가는둥 마는둥 하다가 중퇴하였다. 뛰어난 미모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려고 했으나 가족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ref name="han01">[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0807/h2008070802511484800.htm <nowiki>[</nowiki>정홍택의 지금은 말할 수 있다<nowiki>]</nowiki> <16>정인숙 사건과 나] 한국일보 2008년 07월 08일자</ref> 아버지의 실직과 대학 낙방은 그의 방황을 부추겼다. 영화배우가 되고 싶은 꿈에 영화감독을 만났으나 1년만에 헤어지고, 임신한 아이는 낙태하였다. 이후 요정에 들어가 요정업에 종사하게 된다.
대학을 중퇴한 후 일정한 직업이 없던 그는 '나 정도의 얼굴이면 영화배우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을 했고, [[서울]] [[충무로]] 영화가를 전전하였다. 또한 문학공부를 하고자 했던 정인숙은 자신에게 문학을 가르쳐줄 마땅한 사람을 찾아다녔다. [[1963년]] 정인숙은 시나리오 작가인 장사공을 만나 1년 정도 교제를 했다.<ref name="hp103"/> 이 때 정인숙과 장사공은 동거를 했다는 의혹<ref>여영무, '추적 정인숙 미스터리', 《신동아 1983년 9월호》 (동아일보사, 1983) 168쪽</ref> 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장사공은 [[KBS]] 방송국에 《태양은 늙지 않는다》란 연속극을 집필하고 있었고, 정인숙은 곧잘 친구들에게“우리 애인은 유명한 작가”라며 자랑했다. 또한 “장씨와 약혼한 사이며 곧 영화에도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비치기도 했다. 실제로 정인숙은 장사공의 소개로 S영화사와 접촉이 되어 2,3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ref name="ilsa01">[http://www.ilyosisa.co.kr/bbs/zboard.php?id=society&page=3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38 <nowiki>[</nowiki>제584호<nowiki>]</nowiki> 다시 떠오른 ‘정인숙의 추억’의문의 피살 미스터리 전모] 일요시사 2007년 03월 20일자</ref> 그러나 신촌과 수유리 등을 전전하며 하숙생활을 하던 정인숙과 장사공의 동거생활은 오래가지 못했다. 결국 그녀의 타고난 기질과 장사공의 사업실패가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았다. 장사공은 정인숙을 구타했고, 정인숙은 [[대구]]의 집으로 도망오기도 했다. 장사공을 사위로 여기던 정도환 내외와 두 오빠는 그때마다 아이가 철이 없으니 인내하고 데리고 살라고 거듭 부탁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도 무능력했던 장사공은 바람을 피우고 있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두 사람의 사이는 1년 만에 파탄으로 끝났다.
장사공은 이후 정인숙이 패션 모델과 사진 모델을 하다가 요정 '선운각'에 나가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한다.<ref name="hp103"/> 장사공과의 이별 이후 정인숙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또 그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ref name="hp103"/>
이때 임신 수 개월이었던 그녀는 [[서울특별시]] 내의 한 병원에 가서 아이를 낙태하였다. 학창시절 이후 사귀던 남자들 중 정인숙은 작가 장사공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었다 하는데, 실제로 장사공을 향한 정인숙의 마음은 상당히 컸었다고 한다. 그러나 장사공은 후일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은 잘못이 전혀 없는 것처럼 진술하기도 했다. [[1970년]] 초 피살되기 한 달 전 그녀는 자신의 한 친구에게 "여러 가지로 골치 아픈 일이 많아 못 살겠다"면서 "그래도 장사공이 제일 잊혀 지지 않고 그립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고급 요정에 종사하며 큰 돈을 거머쥐면서 씀씀이도 늘어났는데, 선운각에서 처음 만난 사람은 대한민국 정치계 인물인 모 씨다. 모씨와 계속 만나다가 그를 통해 [[민주공화당 (대한민국)|공화당]]과 [[정부]]의 주요 인사들과도 만나게 됐다. 그때부터 그녀는 저명인사들의 노리개감으로 전락한다. 그 뒤 또다른 정부 고위 인사 모씨를 만났고, 그와는 관계는 석 달 남짓 계속된다. 그러다가 당시 그녀의 미모를 접한 정부의 각료 모 씨가 정부인사 모 씨와 한달간 그녀를 서로 차지하려고 갈등하였고, 그 뒤 정인숙은 선운각을 그만두고 비밀요정으로 옮긴다.
그 뒤 그는 다른 요정에도 출입하는 등 여러 요정에 출입하였다. 그러나 주 무대는 처음 들어갔던 곳이고, 마담 김씨가 경영해 오던 한남동의 고급 요정이다. 정인숙은 2류급 여배우와 가수들을 잘 불러내는 것으로 소문난 S마담 집 등에 단골로 불려 다녔다. 그러나 비밀요정 접대부로 나가는 동안에도 그녀는 콧대가 높았다. 인기를 끌면서 그는 반드시 그 날 참석자들을 알아보고 웬만한 이름이 아니면 응하지 않기도 했다. 한 회고에 의하면 당시 불려가는 여배우와 가수를 포함한 접대부 중 그의 미모가 1위였다 한다.
{{인용문2|청와대 모임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2백여명의 아가씨들이 차출됐는데, 그 중에서 성적순으로 50명을 뽑고, 다시 신원 조회를 통해 25명을 선출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미모 순으로 다섯 명을 뽑았습니다. 5명 중 정인숙이 1등으로 뽑혔지요.<ref name="ilsa01"/>}}
미스 코리아나 영화배우의 꿈은 이루지 못했으나, 요정에서 그녀의 인기는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 선운각, 옥류장 등 서울의 일류 요정들은 정인숙을 데려가기 위해 앞을 다투었다고 한다.<ref name="han01"/> [[선운각]] 등 최고급 요정에서 호스티스로 일하며 고위층 인사와 교분을 쌓았다. 이때부터 정인숙은 저명인사들의 노리갯감으로 전락, 밤의 꽃으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정인숙은 비밀요정을 주 무대로 정부의 A급 고관대작들만 상대했다고 한다. 평소 그는 주위에 “내 말 한마디면 안 되는 일 없다”며 자신이 정치권 고위인사와 ‘깊은 관계’라고 털어놓기도 했다.<ref name="ilsa01"/> 이같은 그의 명성 때문에 ‘정인숙 피살 사건’은 제3공화국 최대 ‘섹스 스캔들’로 비화됐다.<ref name="ilsa01"/>
이렇게 밤이면 이름 있는 사람들과 접하고 낮과 출근하지 않는 날에는 주로 필동 변두리의 집에서 어머니와 단 둘이 지냈고, 바로 위 오빠인 [[정종욱]]은 근처에 살며 자주 왕래하였다. 이곳에 살 때 그녀는 아들을 낳았다. 가끔씩 아버지 정도환이 방문하였으나 딸의 집에 자주 출입하던 정계 인물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정도환은 주로 집을 비우거나 다른 곳에 가 있었다 한다. [[정일권]] [[국무총리]]가 몇 번 그녀의 집을 방문하는 것이 사람들의 눈에 목격되어 입담으로 전해지게 된다. 정관계 최고의 인사들과 어울리다 서너 번의 임신중절 수술을 받게 된다. 이때 [[박정희]] [[대통령]]과도 술자리를 가졌다.
[[1980년]]대에 국회의원을 지낸 모 인사는 "정인숙을 편력한 이들은 박정희, [[박종규]], [[정일권]] 씨 등이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ref>김충식, 남산의 부장들 1 (동아일보사, 1992) 191</ref> 그 밖에 [[이후락]] 등과도 관계를 갖기도 했다.
한동안 선운각의 얼굴마담으로 주가를 높이던 정인숙은 [[1968년]] [[6월]] 아들 성일을 낳았다. 그리고 이 해에 그녀는 해외로 나가기 위해 갑자기 수속을 밟았다.<ref name="hp104">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4페이지</ref> 사후 시신 해부에서도 드러났듯이 그녀는 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유흥업소에서는 보통 접대부가 아이를 낳는 것은 금기로 되어 있다. 그러나 정인숙은 아기를 낳았다. 아이의 아버지는 유력 인사였고,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냐 하는 것은 그녀 자신만이 알고 있었다.
그녀가 아이의 아버지가 누군지 입을 열지 않는 가운데 소문이 확산되었다. 당시 정인숙이 낳은 아들의 아버지는 정일권 혹은 박정희라는 소문이 파다했다.<ref name="kyung0101">[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art_id=201003191712273&sec_id=560101 정인숙 미스테리···최대 권력 섹스스캔들] 스포츠경향 2010년 03월 19일자</ref> 정인숙은 정일권이 자신을 서운하게 할 때마다 자신이 정일권 총리의 아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떠벌리고 다녀 정일권을 난처하게 한다. 이 사실이 야당 인사들과 박정희 대통령의 귀에 들어가게 될까봐 정일권은 불안해했고, 서둘러 불법 여권 두 개를 만들어 정인숙을 해외로 내보내고 생활비를 풍족하게 줄테니 아이를 키우며 해외에서 조용하게 살라고 당부한다.
그녀는 아이를 낳은 후부터는“내 말 한마디면 안 되는 일 없다”혹은“서교동 집도 아기아빠가 사준 거야” 등의 말을 공공연히 했다. 그러나 주변의 발설에 의해 정일권이 아이의 아버지라는 설이 유포되었고, 이는 [[신민당]] 의원들이 국회와 언론에 언급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계속된 질문 공세에 가족들은 그 아이가 정인숙의 아이가 아니고 정인숙의 배다른 동생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신원조회는 당시 [[대한민국의 국가정보원장|중앙정보부장]]이던 [[김형욱]]의 비서<ref name="hp104"/> 실장인 [[문학림]]이 맡았고, 고위층만이 가질 수 있었던 회수여권은 정일권의 비서관 [[신성재]]가 주선하였다.<ref name="hp105">김환표 외, 《스캔들에 갇힌 영혼들:시사인물사전 16》 (인물과사상사, 2002) 105페이지</ref> 여권 발급 날짜는 [[1968년]] [[12월 30일]]이고, 이후 정인숙은 [[1969년]] [[3월]] 큰오빠를 만난다는 명분으로 [[일본]]에 다녀왔고, [[10월]]에는 [[워싱턴 D.C.]] 한인회장 [[노진환]]의 안내로 미국에서 3개월 동안 머물다가 [[1970년]] 1월 21일 귀국했다.<ref name="hp105"/>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디시전 . . . . 226회 일치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에서 플레이어가 발동 가능한 디시전을 설명하는 페이지.
디시전은 DHR에서 새로 추가된 기능으로, 플레이어가 원하는 때에 발동시키는 이벤트...라고 보면 편하다. 조건을 요구하긴 하지만.
디시전이 왜 발동 안되는지 모르겠다면 해당 디시전에 표시된 붉은 X자에 마우스를 올리고 기다려보자.
일부 민주주의 국가 전용. 30일 후 선거를 시행한다. 좌파와 우파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게 되는데, 플레이어의 불만도가 10% 보다 낮다면 플레이어가 지원한 세력이 승리한다. 좌파 세력이 승리하면 정치 슬라이더가 좌익으로 한 칸, 중앙계획으로 한 칸 이동하며 우파 세력이 승리하면 정치 슬라이더가 우익으로 한 칸, 강경파로 한 칸 이동한다. 이후 600일이 지나면 또다시 총선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
돈을 추가로 찍어낸다. 돈과 불만도 감소를 얻을 수 있지만 공업력 페널티가 생긴다.
돈을 부어서 발동 가능한 디시전. 공업력 보너스가 0.5% 생기지만 불만도가 3% 증가한다.
중앙계획 중심의 경제 전용. 30일 후 랜덤한 프로빈스 1-5 곳의 기반시설이 10% 오른다. 몇개의 프로빈스에 적용되는지는 발동 당시 돈을 얼마나 붓냐에 따라 다르다. 최대치로 투자할 경우 경제 슬라이드가 중앙 계획으로 돌아가니 주의.
중앙계획 중심의 경제 전용. 30일 후 랜덤한 미습득 기술 2개의 청사진을 획득하며 연구력 보정도 달린다. 얼마나 달리는지는 돈을 얼마나 붓냐에 따라 다르다. 최대치로 투자할 경우 경제 슬라이드가 중앙 계획으로 돌아가니 주의.
독재국가 전용 디시전. 랜덤한 장군 한 뭉탱이의 모가지를 날린다. 지상 유닛의 사기가 3% 증가하지만 불만도도 함께 오른다.
1933년 시나리오의 강대국들이 할 수 있는 정책. 보이지 않는 손이 해결하지 못하는 대공황의 여파를 정부가 해결한다. 자금을 500 쏟아부어 산업효율을 10% 올리고 불만도를 2% 떨어뜨린다. 정치 슬라이더가 중앙 계획으로 한 칸 이동한다.
Call General Election 디시전에서 지원하기로 한 정당의 선거운동을 벌이는 디시전. 이후 몇몇 이벤트가 랜덤하게 벌어진다. 섹스 스캔들이라던가, 부패 스캔들이라던가. 해당 이벤트들은 랜덤하게 불만도를 높이거나 낮춘다.
* Allow Foreign Volunteers(해외 지원병 허가)
인력 충당을 위해 외국인 자원자를 받는다. 대량의 인력을 획득하지만 자국민 병사들과 마찰이 발생해 사기가 2% 하락한다.
2,000의 자금과 5,000의 보급품을 얻지만 불만도가 2% 증가한다.
언론이 정부에게 불리한 정보를 공개하지 못하게 한다. 불만도가 내려가지만 사회가 한칸 독재적이 된다.
대규모 공세를 준비한다. 보급품 10,000을 소모해 모든 지상 유닛의 전투 능력을 30일간 향상시킨다.
독일과 일본 전용. 엄청난 양의 에너지와 돈이 필요하다. 발동 1주일 후 얼마 안되는 희귀 자원을 만든다.
조건 추가 바람. 공장 노동자를 여성으로 채운다. 불만도가 5% 증가하지만 대량의 인력을 획득한다.
* Prohibit Weimar Republic Flag(바이마르 공화국 국기 금지)
오스트리아 내 나치 당원들이 쿠데타를 벌이게 한다. 자금 100을 소모해 불만도를 2% 감소시킨다.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영국, 폴란드, 덴마크, 체코슬로바키아, 이탈리아와의 관계도가 20 감소한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와의 관계도는 10 증가한다.
- 김윤아(1974) . . . . 223회 일치
||<rowbgcolor=white> '''베이비소울''' || '''진''' || '''유지애''' || '''류수정''' || [[김윤아]]
||<#CF89D7> {{{#ffffff '''학력'''}}} ||<#FFFFFF><(> 순창초등학교[br]순창중학교[br]순창고등학교[br][[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93학번)[* 4학년 2학기까지 수료하고 자우림 활동으로 인해 중퇴하였으나 20년만인 [[2017년]] [[2월 23일]] [[성신여대]]로부터 명예학사 학위를 수여받아 ~~명예~~졸업하였다.] ||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내가 하는 말이 당신에게 가 닿지 않아요. - Shadow of Your Smile '담' 中
'''이소라와 함께 90년대와 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이자, 홍대 인디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가수.'''[* 김윤아의 보컬이 워낙 매력적이고 장르 폭이 넓으면서, 카랑카랑한 매력적인 보컬을 가졌기에 많은 후대 여성 보컬을 가진 밴드들이 김윤아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응당 당연하다.]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록밴드]] '''[[자우림]]'''의 [[보컬리스트]].[* 공연이나 앨범에서 키보드와 기타를 맡는 경우도 있다.] 솔로 [[여자 가수]]. 별명 중 하나로 '우림 언니'가 있다. [[자우림]] 멤버 중에서도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보니 이름이 '자우림'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SNL 코리아]] 시즌4 32회 자우림 편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ETtn2ZgUV58&feature=youtu.be&t=2m27s|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2004년에는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과 KBS 바른언어상 아름다운 노랫말 부문을 수상하였다. 2011년에는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에 선정되었다. 그리고 김윤아의 3집 앨범 '315360'이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팝 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아쉽게도 선정되지는 못하였다.
순창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 김문철[* 김홍철과 친구들의 초창기 멤버였으며 김홍철 3집 수록곡 '행복이란 무엇일까'를 작곡하고 듀엣을 했던 음악가이다.]의 친구였던 김홍철에게 직접 [[요들송]]을 배웠으며 이때부터 자기가 노래를 잘 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gLADlQoOd8k|링크]] 5학년 때 전학 가는 친구를 위해 처음으로 작곡을 하였고, 초등학교 시절 잠깐 배운 요들송과 [[피아노]] 이외에는 정규 음악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라디오를 계속 듣지 못하다가, [[순창중학교]] 1학년 때 가족들의 눈을 피해 몰래 튼 라디오에서 '[[빌리 조엘]]'의 'Honesty'를 듣고 충격을 받아 본격적으로 곡을 쓰기 시작하며, 비슷한 시기에 '[[퀸(밴드)|퀸]]'을 듣고 밴드음악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배철수의 음악캠프]],[[AFKN]], [[아메리칸 탑 포티]] 등의 라디오를 통해 팝송을 접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순창고등학교]] 시절에는 연극부에서 활동하였는데 직접 작곡하여 뮤지컬을 공연한 적이 있다고 한다. 표정 연기, 무대 연출 등 이 시절 연기 경험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김윤아의 노래를 좋아한 영어 선생님의 아들 결혼식에서 축가로 A Lover's Concerto를 부른 것이 첫 공식 무대라고.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본래는 음대에 진학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극렬한 반대에 부딪혀 아동심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심리학과에 입학한다.]에 입학한 93년 '풀카운트'라는 밴드의 키보디스트로 밴드활동을 시작하는데, 당시 풀카운트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던 구태훈과 처음 알게 된다. 이후 여러 밴드들을 거치다가 96년 김진만을 알게되고 97년 이선규와 김진만과 '미운오리'를 결성, 홍대 인근에서 활동한다. 이후 무대 디자인 일을 하고 있던 구태훈이 회사를 그만두고 합류하면서 최종 4인의 '미운오리'가 결성된다. 97년 4월 홍대클럽 "블루데빌"에서 공연하던 중 영화 관계자에 발탁되어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했다. 자우림이라는 이름은 이때 지은 것. 별 생각 없이 지은 '미운오리'라는 이름이 막상 CD 자켓에 넣으려니 부끄러워서 하룻밤을 새서 지었다고.
솔로곡은 왠지 모르게 자우림 이상으로 어둡거나 무시무시한 곡인 경우가 많다. 본인이 말하길 자우림 보컬로서의 김윤아는 자신보다 어리고 더 발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이자 성별도 중성에 가깝다고 한다. 반면 솔로 앨범에서의 김윤아는 실제와 가까우며 여성스럽고 어두운 편이다. 창법도 조금 다르다. 자우림에서의 김윤아가 음정이 나가거나 삑사리가 나는 것에 개의치 않고 화끈하게 불러버리는 락커라면 솔로가수 김윤아는 목소리 자체를 섬세하게 컨트롤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특유의 깨끗한 음색과 정확한 음감과 딕션(발음), 곡마다 바뀌는 다채로운 창법이 트레이드마크.''' 가창력 또한 가히 본좌급으로 비슷한 나이대에서는 [[체리필터]]의 [[조유진]], [[박정현]]과 함께 한국 여성 보컬리스트 가운데 톱을 달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평소에는 여성스럽고 사근사근해 보이지만 무대에선 완전히 돌변해버리는 걸로도 유명하다.
기본적으로는 [[두성]]에 [[비음]]을 약간 섞어 사용한다. [[중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소위 '꺾기' 창법 역시 자주 사용한다.[* 어렸을 때 [[요들송]]을 배웠던 적이 있다고 하며 그 때문에 이 꺾기를 매우 쉽게 사용한다고 한다.] 벨칸토 식 성악창법과 락 창법도 사용한다. [[비성]] 창법이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지만 비음을 사용하지 않고 진성으로 부르는 곡도 많다. '''곡마다, 아니 곡 안에서도 창법을 계속 바꿀 수 있는[* 곡 중간에 창법을 바꾼다는 것은 어렵지만 사실 프로급 보컬들은 최소한 성대접촉은 조절해 창법을 바꿔가며 노래를 부른다. 그렇게 해야 노래의 강약조절을 명확히 전달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일반적으로 프로들은 김윤아와 달리 일반인들이 직감적으로 느낄 정도로 크게 변화시키지를 않는다. 창법변화를 크게주다가 잘못하면 창법을 변화하는 중간중간에 이질감때문에 곡의 분위기를 깨버리기 때문. 이렇기때문에 김윤아는 서로 이질감이 들 수 있는 창법을 조화시키며 노래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창법을 구사한다고 인정 받는다. 또한 김윤아는 그 창법의 변화를 통해 자기색깔을 드러내는, 즉 온전한 자기의 방식으로 노래하는 보컬리스트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창법변화를 주는 것은 일반적인 방식은 아니라서 호불호가 있고, 그러다보니 표현이 작위적이라고 말하거나 자의식과잉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어쨋건 저런 김윤아식 보컬스타일은 유니크하며 인정받을만 한 것임이 틀림없다.] 드문 보컬리스트.''' 기본적으로는 락 보컬리스트이지만 리듬감을 강조하는 R&B나 [[블루스]] 기반의 노래도 꽤 많다. 예컨대 '나비' 같은 곡들.
'''특히 안정적인 중저음역대는 국내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실력을 지녔다.''' 데뷔 초기인 1~2집 때는 3옥타브 도(C5) 이하의 곡이 대다수였다.[* 그래서 이 시기 자우림 노래들은 음역대가 조금 높은 남자들도 키 전환 없이 소화할 수 있을 정도다.] 3옥타브 도(C5)가 있어도 한두 번 찍고 내려오는 수준. 워낙 이 시절에는 목에 힘을 빡 주고 [[벨팅]]으로 질러대는 스타일의 곡이 많았기 때문이다. '파애', '일탈' 등. 그러나 이런 스타일의 노래는 목을 매우 상하게 하는 것이었고[* 실제로 이렇게 질러대는 창법을 고수하다가 목이 완전히 가버리는 가수들이 꽤 많다. [[벨팅]]항목 참조.] 이후 3집 때부터는 전면적으로 목을 상하게 하지 않는 창법, 정확히는 [[두성]] 중심의 창법으로 전환했다. 90년대에 블루 데빌스 등 홍대 클럽에서 연주하던 미운오리(자우림의 이전 이름)의 팬들은 1집때보다 훨씬 더 목을 긁어대는 김윤아를 기억하고 있다. 그 목소리를 듣지 못해 아쉽지만, 그 창법을 계속 고수했으면 지금까지 노래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진성의 음역도 점차 넓어졌는데 4~5집에 이르러서는 3옥타브 레(D5)를 원활하게 내고 있다. 드디어 6집의 'Oh Mama!'에서 처음으로 __3옥타브 파(F5)__를 냈다! 여담으로,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라구요' 중 '죽기 전에~'라는 가사 끝부분에서 지르는 부분이 진성으로 3옥타브 파(F5)이다. 참고로, 가성의 음역은 3옥타브 라(A5)[*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1994년 어느 늦은 밤' 후반 애드립]~3옥타브 라#(BB5)[*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라구요' 후반 애드립]은 원활하게 내며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얘기할 수 없어요' 중반 애드립에서는 __4옥타브 레(D6)__까지 냈고 자우림 8집 타이틀곡 'IDOL' 마지막 지르는 고음에서도 4옥타브 레(D6)를 냈다고 한다! 단, 원래 음역대가 넓은 편이 아니고 성량이 엄청난 수준이거나 하진 않은[* 물론 [[일반인]]에 비하면 엄청난 성량이지만. 애초에 성량이 평균 이하 수준으로 부족하면 [[록밴드]]에서 악기 소리에 묻히기 십상이다.] 탓에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라이브에서 의외로 삑사리가 잦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다 눌러버리지만... 성량의 경우 최근 나온 [[듀엣 가요제]]나 몇년 전 [[나는 가수다]]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날이 갈수록 상당한 파워를 자랑한다. 확실히 이전보다는 성량이 비교가 안될 정도로 커졌다. 콘서트를 가면 훨씬 더 잘 알 수 있는 부분. 예를 들자면 김윤아가 콘서트에서 부른 4집 '타인의 고통' 수록곡 '다 지나간다'에서는 진성으로 3옥타브 레(D5)를 거뜬히 소화하였고, 듀엣가요제 5연승 명졸 무대를 장식한 빅뱅의 'LAST DANCE' 2절 후반부 애드립에서는 진성으로 3옥타브 미(E5)를 깔끔하게 소화하였다는 것이다. 현재는 이전보다 더 높은 음(3옥타브 미(E5)~3옥타브 파(F5))을 진성으로 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이전보다 확실히 파워라든가 성량이 업그레이드되었다.
홍대 출신의 실력파 여가수라는 이미지가 인디계에 끼친 영향력은 가히 절대적으로 인디 계열 여가수 or 실력파 여가수 메이킹의 상당수는 김윤아의 창법과 음색을 따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콧소리만 잔뜩 넣어서 불러도 '김윤아 창법' 이라고 해버리는 탓에... 사실 [[보컬리스트]] 김윤아의 강점은 '''수많은 창법을 바꾸어가며 [[노래]]를 정확한 음정과 박자, 안정적인 호흡으로 부르는 것'''이지 '콧소리가 들어간 비음' 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2011년에는 송창식이 "김윤아가 노래를 잘한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까지 잘할 줄 몰랐다. 기초가 아주 튼튼하더라"며 칭찬하였다. 물론, 김윤아가 송창식에게 칭찬을 듣는 것이 뭐가 대수냐는 반응도 있겠지만 한국 가요계에서 송창식에게 칭찬을 들을 정도면 이미 극찬이 울고 갈 수준이기 때문에 그낭 말 다한 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5424405|송창식 "나가수 통해 김윤아 다시 봤다"]]
자우림의 작사/작곡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앨범의 수록곡 중 50~60% 정도를 작곡한다.[* 30%~40%는 기타리스트인 이선규의 곡. 나머지 10%~20% 정도는 베이시스트 김진만 작곡. ~~구태훈은?~~] 앨범을 준비하면 가장 성실한 김윤아가 20곡, 기타리스트 이선규가 3곡, 김진만과 구태훈이 0~1곡 정도를 써 온다고 한다.(...)
다른 가수에게 곡을 써주는 일이 매우 드물다. [[박정현]] 앨범 중에 작사를 2곡 해주었고 [[김경호]]와 동갑내기 친구 임현정의 앨범에서 작사를 1곡씩 해주었다. --유일하게-- 작곡까지 하고 편곡까지 한 경우는 [[장나라]]의 3집 앨범 수록곡인 '키키'이다. 2015년 7월에는 슈퍼주니어의 10주년 앨범에 Rock'n Shine을 작사/작곡/편곡 해주었다.[* 원래 제목은 슈퍼 매직 파워라고 전해진다][[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310|곡을 주게 된 계기]]
[[본인]]을 포함한 자우림 멤버들(김윤아, 이선규, 김진만, 구태훈)이 만든 것이 아닌, 즉 자우림의 자작곡이 아닌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서 부른 경우도 정말 드물다. 특히 김윤아 솔로 2, 3집에는 모든 곡의 크레딧에 김윤아 작사/작곡이 붙어있다. 1집의 경우도 민요 '파랑새'와 영화 OST '봄날은 간다'를 빼면 모두 김윤아 작사/작곡. 김윤아 솔로 1집에 들어있는 [[파랑새]]는 작자미상의 민요, [[봄날은 간다]]는 [[마츠토야 유미]]의 곡이다.
2005년 [[10.26 사건]]을 다룬 임상수 감독의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서는 [[심수봉]]을 모티브로 한 초대 가수 역을 연기했으며 여기서 [[엔카]]인 [[기타노 야도카라]]를 하도 맛깔나게 불러서 역시 김윤아라는 찬사를 받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GTHtKv4KgF8|극중 즉석에서 부른 기타노 야도카라]] 더 무서운 점은 김윤아는 따로 녹음을 하지 않고 '''촬영 현장에서 그냥 즉석에서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기타노 야도카라를 불렀다는 것은 영화의 창작. 심수봉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엔카인 [[가나시이 사케]](가수 [[미소라 히바리]])를 불렀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를 듣고 "어디서 일본 애를 데려왔냐"며 크게 화를 냈다고.] 덕분에 영화 OST에선 수록되지 못했다(...). 5집을 발표하던 시기와 맞물려 후속곡 'Truth'의 뮤직 비디오가 [[그때 그 사람들]] 세트에서 진행되었다. 영화 화면을 편집한 것은 아니고 같은 세트에서 따로 촬영했고 [[백윤식]]이 출연해주었다.
- 하정우(영화감독) . . . . 223회 일치
||<#878787> '''{{{#EEE156 가족}}}''' ||<(> 아버지 [[김용건]], 동생 차현우 여동생 [[윤하|김윤하]]||
||<#878787> '''{{{#EEE156 신체}}}''' ||<(> 184cm[* 누구나 다 아는 상당한 머리 크기 때문에 키가 작아보여 논란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장신으로 유명한 [[강동원(배우)|강동원]], [[조인성]]하고 비슷하며 심지어 이들보다 크다는 소문도 있다.][* 하정우의 아버지인 김용건이 70대임에도 178이다. 유전자의 위대함일지도...그리고 사람이 나이를먹으면 키가준다는논리까지합하면.. 전성기시절 김용건의 키는 180초중반이었을지도 모른다.], 75kg, [[A형]], 295~300mm ||
'''충무로에서 손꼽히는 티켓파워를 가지고있는 최연소 누적 관객수 1억 배우'''
중학교([[전라북도]] [[임실군]]에 소재한 [[예원예술대학교]] 출신)때 전교 선도부장을 맡으며 학교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더욱 멋진 것은 하정우는 남자 후배들에게도 흔히들 선배가 잡는 허세나 똥군기를 하나도 안 잡고 살갑고 따뜻하게 대해줌으로써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던 학생으로 기억된다는 것. 그래서 동문들 사이에서는 하정우의 성공을 두고, "성훈이 형이 잘 되어서 정말 좋다."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분에 따르면 중학교 2학년 시절 성적이 안 나오자 담임이 '[[김용건|너희 아버지]]가 [[패드립|그러니 니가 그 모양이지 않느냐]]' [* 당시 [[김용건]]은 에로 영화에도 간간히 출였했었고,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빨간 양말을 신고 다니며 춤을 가르치는 [[제비족]]으로 출연 중이었다.] 라는 식으로 혼을 내 충격을 먹고 성적을 올려 모범생이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대학은 일반학과로 진학하고 졸업 후 탤런트 공채 시험[* 물론 연극과 진학 후 1998년에 공채시험을 보긴 했는데, 떨어졌다. 그리고 그 해 연말에 입대하여 24살 초인 2001년에 제대하였다.]을 봐서 스펙을 갖춘 엘리트 연기자가 되려 했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역사#s-2.4|그 해 모두가 그랬듯이 수능을 망쳤고]],[* 1997년 희대의 불쇼 수능 수험생이였다... 총점 300점 이상만 되어도 예원예술대학교 하위과에 지원이 가능했을 정도.] 수능이 끝난 후 뒤늦게 실기 준비를 시작해 [[중앙대학교]] --뭐?-- [[연극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출신 고교는 임실군의 임실고등학교로 고등학교 재학 시절 경희신문부에서 부원 활동을 한 적이 있다.
과거가 암울한 인물이기도 하다. 20살에서 21살로 넘어가던 시점에 부모님이 이혼했는데, 어릴 적 부터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 아버지가 홀로 기르다시피 했고, 결국 어머니가 젓갈사업이 망한 것을 계기로 아예 이혼을 해버리게 된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에 부도가 났고 전 재산을 압류당한 후, 아버지에게 유일하게 남은 재산인 차 1대를 가지고 '''7년 동안 닥치는 대로 일만 해서 빚을 갚아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추후 연기 과외를 상당히 많이 해서 입시연기과외 세계에서 유명인사가 될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 가정 사정과 대학 생활의 고달픔 등이 겹쳐서 일찌감치 군 입대를 결심했다고 하는데, 22살이 되기 직전에 바로 입대하게 된 건 그 해 탤런트 시험을 보고 떨어져서 [[김용건|아버지]]의 요구로 간 게 더 크다. 하정우가 동기나 선후배들과 함께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가, 본인이 최종 면접까지 가게 되어 본인은 "아 나도 이제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 김용건이 "뭐하러 그렇게 급하게 보느냐. 일단 끝까지 갔으니까 해 보되, 안 되면 바로 [[입대]]해라."라고 했다. 최종까지 간 것에 들떠 있던 하정우가 "알겠습니다."라고 해서 봤는데 떨어졌고[* 사실 25명 중 10여명 선발이라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높긴 했었다고 한다.], 아버지 김용건이 바로 그 해 1998년 12월 말에 입대 신청을 해 버렸다고 한다.
기초군사훈련이 끝나고, 연극 전공자여서 그랬는지 국군 홍보 관리소에 [[자대배치]]를 받게 되는데 군대 동기가 개그맨 [[강성범]]이고, 군대 선임이 [[무한도전]]에도 종종 출연했던 [[최대웅]] 방송작가였다. 복무가 1년 정도 지나 상병이 된 2000년 초에 호주에서 하는 국군공연으로 파병가자고 속인 강성범 때문에[* 원래는 육각수 멤버 [[조성환]]이 가기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 사람이 안 가게 되어 아무것도 몰랐던 하정우가 가게 된 거라고..--안습--] 내전 중인 [[동티모르]] 원주민 위문 국군공연단으로 배를 타고 해군들과 함께 3개월 간 파병까지 가게 되었다고 한다. 가는 데만 17일이 걸렸고 멀미 때문에 상당한 고생을 했다고 한다. 대신 원래 긍정적인 성격 탓인지 본인 말로는 가서 [[바나나]]도 많이 먹고, 강성범과 만담 공연도 하면서 평소에 강성범의 [[수다맨]][* 당시 강성범은 제대 후 개그콘서트에서 이 수다맨 코너 + 봉숭아 학당 코너의 연변총각 개그로 개그계 스타로 떠올랐다.] 연습을 돕기도 하는 등 나름 재미있게 적응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후광으로 떴다는 소리를 듣기 싫어서 하정우라는 예명을 썼다고 한다.[* 배우를 비롯한 예술가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흔한 일이다. 하정우만 하더라도 부친과 같이 전원일기에 출연하여 형제로 설정되고 동시에 모교 교수인 [[유인촌]]의 아들 유대식도 같은 이유로 남윤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가정 배경을 숨겼고, [[스티븐 킹]]의 아들 조지프 킹도 조 힐이라는 필명으로 작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정우라는 예명은 원래 배우 [[김성수(배우)|김성수]]가 가수인 쿨의 김성수와 동명이인인 것 때문에 쓰려고 준비하다가[* 이 부분은 김성수가 해피투게더에서 직접 얘기한 적도 있고, 하정우가 무릎팍도사와 힐링캠프에서도 직접 얘기한 적 있다.] 예명을 쓰지 않게 되어 얻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여러 예명을 연구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하정우라는 예명을 듣고 괜찮다고 생각하여 바로 결정했다고 한다. 처음에 김용건이 추천해 줬던 예명은 성만 바꾼 '금성훈'. --[[금성무|이 분?]]--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조연으로 출연할 당시에도 중견 탤런트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보도가 나간 적이 있지만, 아주 유명해진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다지 조명받지 못했다. [[2008년]] 《[[추격자]]》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김용건의 아들이라는 점이 대중들에게 널리 부각된다.
처음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건 [[2002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이고, 드라마 데뷔는 [[2003년]]의 [[사극]] 《[[무인시대]]》에서 [[이의민]]의 아들이자 3류 악역인 이지광 역이었다. 이 역할이 스타로 거듭난 지금의 하정우 이미지와는 너무 동떨어져 있어서 시청자들이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고 [[충공깽]]하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여기서도 닭백숙 먹는 연기가 일품이다. [[무인시대]] 항목 참조. 그리고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과 배우를 연결하면 아주 재미있어진다.] [[영화]]에 처음 출연한 건 [[조인성]]이 주연했던 [[2002년]] 영화 《[[마들렌]]》이다.
이처럼 연기력은 좋은데 이상하게 조명받기 힘든 배역만 도맡다가 [[2005년]] [[윤종빈]] 감독의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용서받지 못한 자]]》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 동시 출연하면서 서서히 인지도를 올리게 된다. 특히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말년병장]] 연기는 아직까지 인터넷에서 [[플짤]]로 돌아다닐 정도다. 하지만 인지도가 올랐어도 그렇게까지 주목받는 정도는 아니었다.
[[2006년]]에는 [[김기덕]] 감독의 《[[시간]]》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김기덕 스타일이 대중에게는 크게 먹히는 스타일이 아니라 호연을 보여 줬다는 본전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김기덕과는 《[[숨]]》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같은 해의 영화 《구미호 가족》에서는 구미호 4가족의 똘끼 넘치는 장남으로 출연했지만 나머지 셋보다 비중이 그리 높지 않았다. [[2007년]] 한미 합작영화 《두 번째 사랑》(Never Forever)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으나 영화의 작품성과 하정우의 내면 연기로 주목받았다.
다음 해인 [[2008년]]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은 배우 중 하나로 알려지게 되었다. 드라마 《히트》와 영화 《추격자》는 둘 다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 하정우는 《히트》에서는 검사 역을, 《추격자》에선 반대로 살인마 역을 맡았다는 점이 흥미롭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실제 사건에 대한 분위기가 흡사하게 조성된 《추격자》와 달리 《히트》는 경찰, 검찰과 범죄자의 심리 싸움 등이 주된 서사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그냥 유영철 사건에서의 모티브만 따온 것이고 내용이나 분위기나 인물들 자체가 실제 사건과는 차이가 많이 있어 그렇게 유영철 사건 느낌이 많이 나는 작품은 아니다.] 《추격자》는 하정우 뿐만 아니라 주인공 엄중호 역할이었던 [[김윤석]]도 살벌한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연기인지 실제인지도 모를 무아지경의 장면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이 영화에서 지영민이 중호에게 쫓기며 한밤중 골목길 추격전을 벌이다 코너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지는 장면은 원래는 NG였는데 너무 리얼했던 나머지 [[나홍진]] 감독이 그 장면을 버리지 않고 그냥 썼다는 일화는 상당히 유명하다. 이렇게 영화는 성공했지만, 그 덕(?)에 험악한 이미지로 사람들에게 각인돼 고생 좀 했다고 한다...[* 실제 살인마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고 한다(!). 사실 브라운관의 악역 역할을 맡는 배우들이 시장에서 험한(?) 꼴 당한다더라 하는 일이 벌어지는 건 세계 어디서나 다반사다.] 주변에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는 것을 말렸으나 전작 《프라하의 연인》에서의 말랑말랑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것이 싫어서 이 역할을 선택했다고 한다.
하지만 연이어 개봉한 영화 《[[비스티 보이즈(한국 영화)|비스티 보이즈]]》에서 주연을 맡아 찌질한 [[호스트]]를 연기한 것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추격자》의 촬영기간이 길어지면서 3주 정도 《비스티 보이즈》와 촬영기간이 겹쳤다고 한다). 그 후 개봉한 영화 《[[멋진 하루]]》에서는 넉살 좋고 낙천적인 백수 조병운 역을 맡아 발랄함과 능글맞은 특유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찬욱]] 감독은 2015년 한 인터뷰에서 하정우의 영화 《멋진 하루》를 가장 좋아한다며 이윤기 감독과 하정우가 만든 조병운이라는 캐릭터는 한국 영화사에 기억될 만한 남성 캐릭터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그 이듬해인 [[2009년]] 개봉 영화 《[[국가대표]]》에 주연으로 출연해 대박이 났으며 하정우의 주가 역시 급등했다. [[2010년]]에는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 《[[황해(영화)|황해]]》가 비록 흥행은 못했지만 호평을 받는 등, 이제는 완전히 흥행 배우 중 하나로 인정받는 중이다. [[2011년]]에는 《[[의뢰인]]》에서 범죄자가 아닌 변호사로 출연하여, 능글능글하고 매력적인 변호사의 모습으로 연기자로서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연 연기자 셋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2013년]]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영화)|베를린]]》에서 주인공 [[표종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가 관객 수 700만 명을 넘기면서 당대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 또한 같은 해 7월에 개봉한 《[[더 테러 라이브]]》는 하정우의 단독 주연작에 같이 개봉하는 《[[설국열차]]》가 있어서 흥행하기 힘들 것이라는 평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550만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2014년]] 다시 한 번 [[윤종빈]] 감독과 함께한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는 백정 돌무치로 변신해 머리까지 밀고 열연하였지만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했다. [[2015년]] 1월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인 《[[허삼관]]》이 개봉했지만 여러가지 평가 속에서 흥행하지 못하였고, 7월 영화 《[[암살(2015)|암살]]》에서는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데뷔 후 첫 천만 영화를 보유하게 되었다.
[[1987(영화)|1987]] 촬영이 끝난 뒤에는 [[더 테러 라이브]]의 감독 김병우와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 PMC 촬영에 들어갔다. 이번 영화에서는 [[이선균]]과 함께 출연해 연기한다. 하정우의 대사 중 80%가 영어 대사라고 하여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2018년 여름 개봉 예정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를린(영화)|베를린]]》 후속도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한 인터뷰에서 아직 밝히지 않은 한 작품이 더 있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판타지오]] 소속으로 활동해 왔으나 2016년 10월에 계약 만료 후 2017년 1월에 아티스트 컴퍼니와 새로 계약했으며, 아티스트 컴퍼니의 지분을 일부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18년 10월에 결별 소식이 떴으며, 독자적으로 회사를 차려서 활동한다고 한다.
연기력 부분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중견배우의 아들이면서 배우로서 하정우만큼 아버지를 뛰어넘어 크게 성공한 다른 연기자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이제는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가 아니라,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으로 그 인지도가 바뀐지도 오래다. [[영화는 수다다]] 의뢰인편에서 [[이동진(평론가)|이동진]] 평론가가 "하정우 씨는 동세대 최강인 것같다"라고 칭찬했을 정도.
- 조성모(가수) . . . . 221회 일치
|| '''가족''' ||<(> 3남 2녀 중 [[3남|막내]][* 큰형은 성이 [[주(성씨)|주씨]]로 [[이부형제]]이다.], 아내 구민지, 아들 조봉연 ||
'''대한민국 최후의 음반 황제이자 90년대 말~2000년대 초반 압도적 인기를 누린 솔로 가수.'''[* 당시 괴물 같던 1세대 아이돌들의 팬덤과 인기를 단독으로 상대 가능했던 거의 유일한 솔로 가수이자 심지어 음반 판매량, 수상 경력 등 커리어로는 그 당시 가요계를 통틀어 압도적이었다.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 발라드 가수로서 아이돌을 제치고 대상을 탄 원톱 가수이다. (아래 수상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지상파 3사의 [[연말 가요제]],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을 모두 휩쓴 것뿐만 아니라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의 전신인 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도 대상 부문인 최우수 뮤직비디오 작품상도 수상했으니 MAMA에서도 사실상 대상을 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유일하게 받지 못한 건 [[멜론 뮤직 어워드]] 뿐이다. 근데 멜론 뮤직 어워드는 조성모의 전성기가 지난 2005년에 온라인 형태로 시작해서 2009년이 되어서야 오프라인 시상식이 되었다.--][* 조성모가 최전성기 때 대상을 받은 1999년과 2000년을 기준으로 보면 먼저 1999년 같은 경우 그 전 해인 1998년에는 [[H.O.T.]]가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제]]에서 모두 대상을 석권하였고, 그 외에 [[서울가요대상]]도 같은 아이돌 그룹인 [[젝스키스]]와 함께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KMTV 가요대전도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할 정도였다. 그 다음해인 1999년 같은 경우 조성모는 [[KBS 가요대상]], [[MBC 가요대제전|MBC 10대 가수 가요제]],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지만, [[서울가요대상]]은 [[핑클]]과 함께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SBS 가요대전]] 대상은 [[핑클]]이 조성모를 제치고 수상할 정도였다. 이후 2000년 같은 경우 조성모는 [[MBC 가요대제전|MBC 10대 가수 가요제]], [[SBS 가요대전]], [[골든디스크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MKMF|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하였지만 [[KBS 가요대상]]은 [[god]]가 조성모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 다음해인 2001년에는 [[god]]가 지상파 3사 [[연말 가요제]]에서 모두 대상을 석권하였고, 그 외에 [[골든디스크 시상식]], [[MKMF|엠넷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는 단독으로 대상을 수상할 정도였다. 그만큼 1세대 아이돌의 팬덤과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였다.]
원래는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GO003&qid=0DyDI&q=%C8%FC%C7%D5%B4%ED%BD%BA%B1%D7%B7%EC+%BB%E7%C3%B5%BB%E7&srchid=NKS0DyDI|'''사천사''']]라는 혼성(남3, 여1) 힙합댄스그룹의 멤버였으나 공중파 방송 데뷔를 앞두고 해체돼버린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으며[* 그런데 본인이 밝힌 바로는 (181004 해피투게더) 그 당시는 아이돌 양성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라 트레이너도 존재하지 않아, 댄서였던 다른 멤버에게 춤을 배웠다고 한다. 이후 춤이 늘지 않자 일 년 반만에 팀에서 방출 되었다고. 팀은 조성모가 나간 이후 공중 분해된 것으로 보인다. 본인의 부족한 춤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몸에는 댄스의 피가 끓고 있다고 꾸준히 힘주어 말한다. 이날, 사천사라는 팀명은 본인이 지었다고 덧붙였으며 앞으로 해도 뒤로 해도 사천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 뒤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던 [[김광수(음반기획자)]] 대표[* 그러나 그 시절의 김광수 대표 역시 좋은 상황은 아니었다. 하지만 조성모를 만나 제작자로 정점을 찍었다. [[티아라]]가 [[라디오 스타]]에 나와 밝힌 바로는, 자신들 앞에서 '성모가 보고싶다'며 울었다고 한다. 티아라 자신들은 무서웠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김광수 대표는 자신의 호시절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듯 하다.]에 의해 발탁되어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1998년 9월 4일 첫 앨범 《To Heaven》[* 그런데 본래 조성모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를 예정이었던 노래|다른 가수에게 가려고 했던 곡]]이었다고 한다. 원래 주인공은 현 [[FNC엔터테인먼트]] 사장인 한성호 대표이다.]으로 데뷔 후 줄곧 신비주의 컨셉을 고수했는데 [[이병헌]]과 [[김하늘]]이 주연한 뮤직 비디오만 공개[* 조성모의 말에 따르면 방송국에 홍보용으로 미리 돌린 것이 의도치 않게 송출되는 사고를 겪었는데 그것이 예상치 못하게 반응을 끌면서 본의 아니게 얼굴 없는 가수가 된 것이지 원래 의도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한 후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자, 1998년 10월 17일 [[이소라(가수)|이소라]]의 프로포즈(99회)로 [[https://www.youtube.com/watch?v=doW-NQXoWgY|방송에 첫 출연하면서 얼굴을 공개했다.]] [* 이 장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도 나온다. 방성재와 도학찬은 조성모의 외모를 가지고 내기를 걸었고 예상 외로 조성모의 얼굴이 매우 멀쩡하자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이후 [[이수영(가수)|이수영]]과 함께 유명 발라드 가수로 이름을 날리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둘을 동시대 가수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데뷔 초부터 전성기를 구가했던 조성모와는 달리 이수영은 2집의 실패 이후 3집 그리고 사랑해로 슬슬 뜨다가 2003~2006년을 전성기로 보낸 탓이다. 대신 조성모의 전성기를 2005년 6집 Mr.Flower까지로 보면, 이수영이 7집 Grace와 8집 단발머리까지 히트시키며 그만큼 더 롱런하기는 했다.]
그 뒤 조성모의 활동 시기[* 김광수 사장의 픽업으로 데뷔했지만 아이돌식 프로모션 대상이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솔로 가수의 필연적 롱런 방식 중 하나인 싱어송라이터 전업에 실패하면서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유지하는데 실패했다. 그게 아니면 이문세나 이승철 등이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가수 역량을 극대화해줄 수 있는 작곡가와 프로듀서를 만나야 되는데 그것도 실패한 케이스이다.] 이후로 음반 시장이 아이돌 위주로 재편되었고 본격적인 CD 시장 붕괴로 인해 MP3 음원 판매가 주를 이루고 가수들의 색깔이 비슷해지면서 '황제', '황태자'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가수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다.[* 음반 판매량에 있어서 조성모는 조용필, 신승훈, 김건모의 뒤를 이을 정도로 엄청난 기록을 갖고 있다.]
▲ 2009년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자신의 대표 발라드들로만 구성된 '''10분짜리 메들리를 라이브로 완창'''하는 영상이다. 본인의 콘서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방청객들이 '''자연스레 [[제창]]하도록 만드는 위엄'''을 선보인다.[* 이렇게 자신의 히트곡만으로 방송 무대에서 10분간 메들리를 완창하고 방청객들도 자연스레 제창할 수 있게 만드는 남자 발라드 가수가 한국에서 손꼽힌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맨 위의 소개글에서 조성모에게 '발라드 황태자의 마지막 계보'라는 수식어를 괜히 붙인게 아니다.]
전성기 당시에는 '''아름다운 미성'''이 그의 트레이드마크였으며 그 목소리에 맞는 애절한(또는 처절하기까지 한) 발라드 곡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처절한 곡의 대표격으로 2집 화살기도를 들어보시라.] 대표 발라드 곡들로는 1집의 To Heaven, 불멸의 사랑, 2집의 For your soul(슬픈 영혼식), 2.5집 가시나무, 3집의 아시나요, 다음 사람에게는, 4집의 잘가요 내사랑 등이 있다.
이 중 [[2000년]]에 발매된 2.5집 리메이크 앨범(타이틀곡: 가시나무)은 '''160만 장'''이 팔렸으며 타이틀곡 아시나요가 수록된 정규 3집 앨범은 '''출시 당일 하루 만에 40만 장'''이 팔리는 기록을 세우고 총 '''207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2000년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두 앨범들이 2000년 한 해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조성모의 두 앨범 외에 2000년 출시 앨범 중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은 god 3집과 서태지 6집 뿐으로 2000년 음반 판매 순위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2000년은 가히 조성모의 해라 불릴 정도로 [[넘사벽]]급의 '''[[리즈 시절]]'''이었다. 특히 2000년에는 서태지의 전격 컴백을 비롯하여 인기 아이돌 그룹과 톱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여 경쟁이 치열했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더더욱 대단한 기록이다. 하지만 정규 4집 '잘 가요 내사랑'부터 한계를 보이더니 기존 소속사인 [[MBK엔터테인먼트|GM기획]]과의 불화로 인해 소속사를 바꾸어 출시한 5집 '피아노'를 기점으로 점차 내리막길을 타고 정규 6집 이후로 지금까지 히트곡을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람필래가 2010년 8월 마지막 주 [[엠 카운트다운]]에서 [[http://www.nocutnews.co.kr/news/748873|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는 했으나]] 조성모 본인은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211/sp2012111915515496010.htm|바람필래를 실패작으로 보고 있는 듯하다.]] 사실 4집 이후의 곡들이 상대적으로 묻힌 것일 뿐이지 음악방송 1위는 꾸준히 하였다.]
전성기로 평가되는 전반기에 구사된 그의 창법은 미성이 특성이었고 그것을 선호하는 팬들이 엄청 많았으나, 전성기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과 자신 스스로 창법을 바꾸고 싶단 생각으로 5집 때부터 '''창법이 바뀌게 된다.''' 후반기의 무대 영상이나 음원을 찾아 창법을 비교해 보면 전반기 시절에 보여주었던 1집의 '불멸의 사랑'이나 3집의 '아시나요'와 같은 폭발적인 미성보다는 차분하고 절제된 노래를 보여 주고 있다. 이 달라진 창법 때문에 [[히든 싱어]]에서도 원조 가수 최초로 2라운드 탈락이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무한도전]] [[무한도전 특별기획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도 출연 자격을 얻게 되는 노래방 기기 95점을 넘기기 위해 몇 차례나 재도전한 끝에 겨우 출연을 확정짓기도 했다. 윤종신과 더불어 예전 목소리가 그리운 가수. 아마도 창법이 변화된 후부터 팬의 이탈이 많았던 듯 싶다. 남아있는 팬 중에도 과거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제법 있다.
병역을 마치고서 컴백한 후에 여태까지 발표해오던 슬픈 발라드 곡 대신 갑자기 <바람필래>를 발표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사실 조성모는 예전부터 타이틀곡으로는 선정하지 않긴 했어도 댄스곡을 정규앨범에 한 두곡 씩 넣곤 했었다. 반응은 발라드보다는 좋지 않았다. 심지어는 To Heaven도 댄스 버전이 있다. 이건 그냥 리믹스 버전 정도로 조성모의 변신이라고 하기는 좀 무리였고, 1집 수록곡인 '후회'가 댄스 비트를 가진 첫 곡으로 나름 인기를 끌었으며, 2집 '상처'는 후회를 잇는 댄스곡으로 이 또한 인기를 끌었으며, 인기 절정이었던 3집 당시 후속곡으로 활동했던 '다짐'[* 원래는 비비 1집에 '최후의 선택'이라는 제목으로 실린 노래다. 리메이크곡이 원곡과 제목이 다른 경우가 매우 드물기에 이 사실이 한참 지나서야 알려지기도 했다.]이 수록곡 차원이 아닌 3집의 후속곡으로 선정되며 인기를 얻었던 바이다.[* 사실 '다짐'으로 활동했을 때에 조성모가 댄스곡을 잘 소화했기 보다는 당시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했었기에 그에 따른 후광효과가 컸다고 봐야 하며, 실제 댄스를 소화하는 조성모의 모습이 다소 어색하고 부담스러워 사실 이때마저도 일부 팬들로부터 어그로를 끌기도 했었다.]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늘상 선곡이 비슷하다는 비평도 함께 받았었다. 특히나 천편일률적인 스타일 덕에 독자적인 팬층을 확보했지만 그로 인해 자가복제라고 팬층 외에서 비판을 계속 받아야 했다. 이건 사실 전성기였던 전반기 시절의 [[MBK엔터테인먼트|GM기획]]에서 지시한 것이지 당시 신인에서 막 벗어나며 대스타로 거듭나던 상황인 조성모로서는 돈도 그렇게는 많이 못 받고 앨범 작업에 있어서도 별 힘이 없었다. 조성모도 이 당시가 가수로서 자신의 리즈 시절이긴 했지만 소속사의 굴레에 갇혀 활동하는 등 별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듯.[* 더구나 그 당시에 조성모 부모님이 빚도 많이 있어서, 빚 탕감하는데 치중하며 가수 활동을 하다보니 더더욱 그런 듯하다.]
'''[[X맨을 찾아라]]에서 [[김종국]]이 최대 수혜자였다면, [[출발 드림팀]]에서는 조성모가 최대 수혜자였다.''' 조성모는 출발 드림팀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도전으로 인기를 얻었다. 뜀틀청년이라는 이명이 생길정도로 [[뜀틀]] 분야에서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맹활약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건강한 청년이라는 이미지를 획득하였으나, 정작 병역의무를 공익으로 이행하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사유는 선천성 어깨탈골. [* [[김종국]]과 같은 날에 훈련소에 입소를 했는데, 김종국이 별다른 행사없이 바로 입소한데 비해, 훈련소 입구 앞에서 팬클럽과 함께 환송회를 열었으며, 특히 공익으로 군 복무를 함에도 불구하고 여성팬들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군생활에 공백에 대한 슬픔을 이야기 하는 등 지나친 반응을 보인 탓에 비판을 받았었다.] 그리고 가수라는 이유로 논산훈련소 천주교 성가대에서 성가복을 입고 찬송가를 부르는걸 목격당하기도 했다. 출발 드림팀은 프로그램 출연자 대부분이 공익으로 빠진 것을 빗대어 '출발 공익팀'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하였다. 참고로 소집해제때 비니를 쓰고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공익으로 복무한 연예인들은 거의 전부가 소집해제 기자회견시 비니를 착용한다. 현역복무자의 짧은 머리와 비교되어 비난받는 것을 피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한다.
워낙 [[출발 드림팀]]에서 보여줬던 활약이 컸기에 [[출발 드림팀]] 2에도 출연이 확정 되었지만 [[http://sportsworldi.segye.com/content/html/2009/10/28/20091028004833.html|녹화 도중 다리 부상을 입고 말았으며 그대로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이 다리부상과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2009년 이후 약 3~5년 간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했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308171827413&mode=sub_view|다리부상에 대한 트라우마마저 생겨버리게 되었다.]]
* 2012년 KBS 2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미성]]의 음색으로 노래하기 좋은 목소리라는 칭찬을 받지만 발성적인 면으로는 부족한 편이다. 특히 조성모가 노래가 부를 때 흔히 '잉골라'라고 부르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잉골라는 후두가 올라가며 소리가 마치 입 안에 갇히는 듯한 소리를 내는 발성으로, 성악에서는 금기할 정도로 안 좋은 발성법이다. 그러나 조성모는 데뷔 때부터 이런 창법을 써왔고 그런 상황에서 GM뮤직의 혹사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목이 상당히 많이 상해버렸다.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의 붐을 처음으로 그리고 완벽히 일으켜준 가수로서, 'To Heaven'을 시작으로 4집 타이틀곡 '잘 가요 내 사랑'까지,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 붐'''을 일으켰다. 조성모가 가수로서 성숙기에 접어들 때인 4집까지의 뮤직비디오들은 조성모를 통해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김세훈]] 감독이 전담했다.[* 그러나 2001년 9월 발매된 앨범의 곡 'Never'의 뮤직비디오 연출은 [[차은택]]이 맡았다. 그 차은택 맞다.] 하지만 일부 뮤직비디오는 수위가 좀 있는데, 조폭들을 주제로 하여 주인공이 배신당하거나 결말이 좋지 않게 끝나는 새드앤딩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들 역대 인기곡 뮤직비디오들의 캐스팅을 지금 분석해 보면 초호화 캐스팅인데, 이게 신승훈이나 이승환과 같이 가수 자체의 역량 덕분에 신인배우들이 전격적으로 캐스팅되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주목받은 케이스는 거의 없다. 오히려 그 보다 초창기에는 조성모가 처음 몸 담았던 대형 기획사인 [[코어 콘텐츠미디어|GM기획]]이 영화/드라마계의 스타급 배우들을 소속 연예인으로 많이 거느리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캐스팅이거나, 중/후반기에는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명성이 이미 높아진 상태였기에 스타급 배우들도 조성모 뮤직비디오 정도면 격에 맞다고 생각해서 캐스팅을 승낙했던 경우가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 [[http://youtu.be/ynlG1-OQgxg|To Heaven (1집)]] : [[이병헌]], [[김하늘]], [[허준호]], [[조민수]], ~~꼽사리~~[[정웅인]][* 이병헌의 친구 역으로 연기하였음. 자동차 정비소에서 일하면서 탐문수사하는 형사 허준호한테 ~~X나게~~ 두들겨 맞고 멱살잡히는 장면이나, 이병헌의 도움요청에 이병헌과 김하늘이 악당들에게 기습당하는 곳에 쳐들어가 함께 싸워주는~~(별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장면에서만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최종원]][* 간주 중 회상씬에서 잠시 등장. 이병헌과 조민수의 아버지로 이들의 어린 시절에 경찰로 근무중 순찰을 돌다가 동네 양아치들의 집단 폭행으로 살해당한다. 누나와 함께 살해 현장을 직접 목격하게 된 어린 이병헌이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양아치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성장하여 복수하는 것이 뮤직비디오의 주요 스토리다.] ~~[[오상훈]]~~[* 명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영화계에서 조연급으로 얼굴이 익숙한 배우이며, 특히 조성모의 대표 뮤직비디오들에서 악역으로 인상깊게 각인된 배우다. 'To Heaven' 뮤직비디오에서는 김하늘을 승용차에 가둬놓고 석유를 뿌려대고 불붙이는 대머리 조폭 역으로 짧지만 상당히 인상 깊게 등장한다.]
- 불멸의 사랑 (1집) - [[http://www.youtube.com/watch?v=SqqEH4OXLKc|1부]], [[http://www.youtube.com/watch?v=S8r5LC_daW8|2부]] : [[이병헌]], [[황수정]][* 2001년 말 최음제 마약 복용 사건으로 연예계에서 완전히 퇴출되어 지금은 거의 잊혀진 여배우이지만, 이 뮤직비디오가 나오던 1998년 당시만 해도 황수정은 떠오르던 블루칩이었고, 이 뮤직비디오의 인기에 힘입어 이듬해에 MBC 드라마 허준의 주연급인 예진아씨역으로 캐스팅되어 탑클래스 여배우로 등극하게 된다.], [[김승우]], [[김정은]][* 촬영 당시 이미 출연중이었던 드라마 '해바라기'에서 머리를 삭발한 것 때문에 여기 뮤직비디오에서는 가발을 쓰고 나오는데, 티가 좀 나긴 한다.], [[강성민]][* 뮤직비디오에서 이병헌이 일하는 전차회사 후배직원으로 등장한다. 청소년기에는 Uno라는 그룹으로 잠시 아이돌 가수 활동도 했지만, 현재는 배우로서 차근차근 경력을 쌓으며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켠김에 왕까지]]에서 맹활약중이다.]
- [[http://youtu.be/tcoTX4rm1iw|For Your Soul (2집)]] : [[신현준(배우)|신현준]], [[최지우]], [[정준호]]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유닛 . . . . 218회 일치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의 유닛을 설명하는 페이지.
* Strength(전력): 육군, 해군, 공군 모두 존재하는 능력치. 부대를 구성하고 있는 병사, 장비 그외 등등. 전투나 보급 부족, 위험 지역에서의 주둔 등으로 떨어지며 증원에 생산량을 투자해 인력을 소모하는 것으로 조금씩 회복된다. 해당 수치가 0%가 되면 부대가 몰살당한 것으로 처리되어 삭제된다. 동원령을 발동할 경우 예비군 소집 이벤트와 함께 모든 육군 사단의 조직력이 회복된다. 반면 동원령을 해제할 경우 모든 육군 사단의 조직력이 30%로 하락한다. 어차피 나중에 동원령 소집하면 예비군 소집 이벤트 뜨며 회복되니 인력과 공업력 부어서 회복시키려고 하지는 말자.
* Organization(조직력): 육군, 해군, 공군 모두 존재하는 능력치. 부대의 규율을 나타낸다. 전투나 보급 부족으로 떨어지며 충분한 보급을 받으며 전투를 벌이고 있지 않을 시 회복된다. 해당 수치가 0이 되면 즉시 전투에서 패배해 후퇴한다.
Early Construction Engineering(초기 건축 공학)을 연구했다면 한 프로빈스에서 움직이지 않는 육군 부대는 참호를 파기 시작한다. 참호는 해당 부대의 방어 능력에 보너스를 준다. 하지만 부대가 이동을 시작하면 지금까지 판 모든 참호가 사라진다.
* Move(이동): 제일 간단한 임무. 해당 프로빈스로 이동한다. 도착 시간은 현재 위치한 지역의 기반시설 수준, 지형, 날씨, 부대의 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 Attack(공격): 적이 점령한 프로빈스에 이동 명령을 내리면 하는 임무. 해당 프로빈스로 이동해 점령한다. 만약 목표 프로빈스에 적군이 있다면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에서 승리한다면 계속 공격을 진행하지만 패배한다면 그대로 정지한다. 도착 시간은 현재 위치한 지역의 기반시설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 Support Attack(공격 지원): 근처 적이 점령한 프로빈스에 내릴 수 있는 임무. 다른 부대가 지정된 프로빈스에서 전투를 벌이면 자동적으로 전투에 참가한다. 하지만 승리한다고 해도 해당 프로빈스로 진격하지 않고 원래 있던 곳에 머물러 있는다.
* Support Defense(방어 지원): 근처 아군이 점령한 프로빈스에 내릴 수 있는 임무. 적 부대가 지정된 프로빈스를 공격하면 자동적으로 해당 프로빈스로 이동, 전투에 참가한다.
* Reserves(예비): 방어 지원과 비슷하다. 차이라면 지정 대상이 인근 프로빈스 전부라는 것.
* Anti-Partisan Duty(반군 소탕): 현재 위치한 지역의 반군 활동을 감소시킨다. 제압력이 높을수록 효율이 좋다.
* Planned Defense(계획적 방어): 이길 수 없다고 판단되는 적의 공격을 받으면 지정된 위치로 후퇴한다. 판단 기준은 전력과 조직력.
* Defense(방어): 부대가 적군에게 공격받으면 강제적으로 하는 행동. 적 육군에게 지게 되면 인근 지역으로 후퇴한다.
* Retreat(후퇴): 방어전에서 패배한 육군 부대가 하는 행동. 근처의 아군 프로빈스로 이동한다. 만약 졌는데 근처 아군 프로빈스가 없다면 그대로 전멸 처리된다. 후퇴 도중에는 어떠한 명령도 내릴 수 없으며, 적 공군의 공격 등에 취약해지므로 주의. 만약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목적지에 적 병력이 있다면 전멸 처리된다.
* Strategic Redeployment(전략적 재배치): 기차를 이용한 병력수송. 잠시동안 사라졌다가 지정한 아군 프로빈스에 나타난다. 조직력이 약간 깎인다. 부대를 먼 곳에서 불러올 때 쓰인다. 전략적 재배치 도중 목적지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수도로 목적지가 변경된다. 이를 이용해 먼곳에 있는 부대를 수도로 워프시킬 수 있다.
>보병은 아마 당신 군대의 대부분을 구성하게 될 사단입니다. 이들은 비교적 저렴하고 운용하는데 연료를 정기적으로 공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차량화 운송수단의 부족으로 진격 속도가 제한됩니다. 그럼에도 보병은 넓은 지역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다른 병력들이 점령한 땅을 넘겨받을 수 있으니까요.
>주둔병 사단은 후방에서 주요 목표를 보호하는 병사들입니다. 이들은 중장비와 운송수단이 부족하기에 전략적 재배치 외의 방법으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이들은 빈약한 전투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전투 가능 병력을 전선으로 돌리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주둔을 위한 사단. 이동 능력이 없어 전략적 재배치로 이동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공격 불가능. 방어전에서 지면 후퇴없이 바로 전멸한다.
특이 사항은 높은 제압력 수치. 애초에 점령지에 박아넣어 반군들의 싹을 잘라버리라고 설계된 유닛이다.
>민병은 값싸고 빠르게 편성되는 보병 부대입니다. 훈련을 대강 받았고 장비도 형편없기에 전투에서 쓸모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지역을 통제하거나 운용 가능한 부대가 없는 상황에서 최종 방어선을 짜는데는 유용합니다.
>산악병은 산악 지역 작전에 특화된 보병의 정예 병과입니다. 이들은 산악 지형에서 일반 보병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특수한 장비와 전술을 사용합니다.
- 송병구 . . . . 21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 종족 = [[프로토스]]
| 별명 = (무결점의) 총사령관, 공룡토스, 송순신,연승 브레이커,
| 십이지 = 용띠
| 마우스 = 로지텍 G1
'''송병구'''(宋炳具, [[1988년]] [[8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자 [[프로게임단]] 코치로, 전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삼성 갤럭시]] 소속의 [[프로토스]] 유저이다. 아이디는 '''Stork''' 이다.
2004년 삼성전자 칸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고, 첫 진출한 CYON 2004 챌린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리그#EVER 2005 스타리그|EVER 스타리그 2005]] 4번 시드를 따냈다. 그러나 같은 시기에 주목받았던 신예 프로토스 [[오영종]](당시 [[화승 OZ]]), [[박지호]](당시 [[MBC게임 히어로]])가 각각 우승, 4강 진출로 이름을 알리는 동안, 송병구는 EVER 스타리그 2005에서 1승 2패, [[스타리그#2005 So1 스타리그|So1 스타리그]]에선 전패로 탈락하는 등 기대만큼의 성적을 내지 못했다. 또한 삼성전자 칸 소속의 많은 선수들이 개인리그에 진출했던 2006 시즌 중후반에도 유독 송병구는 하부리그의 벽을 넘지 못하였다.
송병구가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7년이었다. 첫 시즌부터 양대리그 4강에 동시에 올라 [[스타리그#2007 다음 스타리그|Daum 스타리그]] 3위, [[MBC게임 스타리그#곰TV MSL 시즌2|곰TV MSL 시즌2]] 준우승이란 호성적을 냈으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에서도 높은 승률로 삼성전자 칸의 광안리 우승을 이끌었다. 송병구는 2007년에 올해의 프로토스상에 최다승상까지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07년 당시 송병구는 대테란전 승률 70%에 달할 정도였으며 Daum 스타리그 2007 3,4위전에서 이영호를 3:0으로 셧아웃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스타리그 2연속 준우승이라는 흔치 않은 기록과 MSL에서도 1회 준우승을 기록하여 콩라인에 소속되었다. 2007년 10월엔 [[김택용]](당시 [[MBC게임 히어로]], 은퇴)을 제치고 [[KeSPA]] 랭킹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후 [[스타리그#EVER 스타리그 2007|EVER 스타리그 2007]], [[스타리그#박카스 스타리그 2008|박카스 스타리그 2008]]까지 연이어 결승에 올랐으나 [[이제동]] , [[이영호 (1992년)|이영호]]에게 각각 1:3, 0:3으로 패퇴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더구나 이벤트전이었던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결승에서도 이영호에게 석패하는 등 해묵은 '준우승 징크스'를 깨지 못하면서 번번이 결승전의 패자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송병구는 여전히 테란전에서만큼은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어 당시 송병구를 상대로 상대전적에서 앞서는 테란은 거의 없었다. 심지어 이영호에게 결승전에서 패배까지 전까지도 상대전적은 송병구가 앞서 있었다.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16강에서 3승으로 가볍게 8강 티켓을 따낸 송병구는 8강에서 김택용, 4강에서 도재욱을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프로토스 최초 스타리그 4회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이다. 송병구는 도재욱, 김택용을 꺾으면서 최고조에 달한 기량을 선보였고 당시 결승상대는 김준영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로열 로더를 노리는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 (당시 [[SK텔레콤 T1]], 현 데드픽셀즈)이었다. 2008년 11월 1일, [[스타리그#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인크루트 스타리그]] 결승에서 정명훈을 3:2로 꺾고 우승함으로써 2년 가까이 따라붙었던 만년 준우승의 꼬리표를 떼어냈다. 이는 스타리그 최다 진출만에 우승이자, (9회 진출만의 우승이며, 종전까지의 기록은 7회 진출만에 Daum 스타리그에서 우승한 [[김준영 (프로게이머)|김준영]]) [[삼성전자 칸]] 선수 최초의 개인리그 우승이었다. 한편 이 경기들에서 송병구는 2경기, 5경기서 물량의 힘을 선보이며 승리를 성취했다. 이때 당시 송병구는 8강부터 결승까지 skt에 소속된 선수들을 꺾으며 skt 킬러의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었다. 하지만 차기 스타리그인 바투 스타리그 8강에서 이제동에게 2:1 역전패를 당하며 우승자 징크스만은 깨지 못했지만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는 박찬수를 꺾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월드 사이버 게임즈|WCG 2007]] 그랜드 파이널 8강에선 진영수를 꺾고 결승에선 마재윤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던 중국의 [[샤쥔춘]]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WCG 2008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2회 연속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서도 건재를 알리며 삼성전자 칸의 2연속 광안리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WCG 2009에서는 스타크래프트 부분 WCG를 최초로 3회연속 진출에 성공한 후 이제동과의 결승에서 안타깝게 패배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하지만 IEF2008에서 결승에 오르는데 성공했고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IEF2009에서는 결승에 올라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대회에서 '송순신'등으로 불리며 대활약을 벌였다.
둘의 첫 만남은 2007년 5월 1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이지만, 실질적인 라이벌 관계는 두 번째로 만난 [[곰TV MSL 시즌2]] 결승전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시까지 동일한 종족 간의 결승은 왠만해선 흥행이 힘들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두 선수는 5경기까지 가는 모든 경기를 명승부로 만들며 우승자 [[김택용]]도, 준우승자 송병구도 박수를 받는다. 이후 두 선수 모두 전성기를 이루면서 역대 [[스타크래프트]] 리그 판도에 전혀 없던 [[프로토스]]의 전성기를 만들고, [[김택용]]과 송병구의 '택뱅시대'를 만들게 된다.
이 두 선수가 만난 다전제는 [[곰TV MSL 시즌2]] 결승, [[EVER 스타리그 2007]] 4강,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IEF 2008 결승,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결승, IEF 2010 결승, IEF 2011 결승으로, [[EVER 스타리그 2007]] 4강,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피디팝 MSL 16강을 제외한 모든 다전제는 최종전까지 이뤄졌다. 두 선수의 상대전적은 19:17로 송병구가 우위이다.
온게임넷의 엄재경 해설위원과 김태형 해설위원은, 스타 뒷담화 방송에서 과거 [[박정석]]과 [[강민 (프로게이머)|강민]]의 라이벌 관계와 비교하여 [[박정석]]-송병구의 정파 [[프로토스]], [[강민 (프로게이머)|강민]]-[[김택용]]의 사파 [[프로토스]]라는 프로토스 계보로 분류하기도 하였다.
이상하게도 프로리그나 개인리그(결승전 제외)에서는 송병구가 많이 이겼으나, 개인리그 결승전에서는 송병구가 김택용을 다전제전에서 이기지 못해 우승을 하지 못했다.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 8강에 진출한 송병구는 이제동에게 1:2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하였다. 반면 로스트사가 MSL에서는 4강까지 올랐으나 허영무에게 0:3으로 탈락하였다. 이런 부진은 1년 내내 지속되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1승 2패로 탈락하였으며 EVER 스타리그 2009에서도 8강에서 이영한에게 1:2로 탈락하며 부진을 거듭하였다. 하지만 2009 WCG에서 결승에 올라 3연속 결승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WCG 명예의 전당을 노렸으나 이제동에게 1:2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곧이어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16강에서 탈락하며 이 부진은 2010년까지 계속되는 듯 싶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Season 2 2010에서 16강 2승 1패 8강 2:0으로 4강에 진출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송병구는 비록 이제동에게 탈락했으나 2:3으로 선전을 펼쳤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는 제 2의 전성기라 불릴 정도의 기량을 맞이하며 단숨에 결승까지 진출하였고 스타리그 테란전 10연승이라는 기록도 작성하였으며 10-11시즌에서는 2라운드부터 회복세를 보여 3라운드 위너스리그에서 첫 역올킬을 달성하였다. 피디팝 MSL에서는 8강까지 진출하며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기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피디팝 MSL 8강에서 김명운에게 0:3 셧아웃을 당하며 탈락하였고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에서도 정명훈에게 0:3으로 패배하며 여전히 큰경기에 약하다는 징크스를 보여주며 부진에 빠지고 말았다.
10-11시즌 1라운드에서 송병구는 승보다 패가 많을 정도로 부진에 빠졌다. 당시 송병구는 조금씩 하락세를 타는 추세였으나 2라운드가 시작되면서 송병구는 회복세를 보였다. 승수를 차츰차츰 쌓아나갔고 팀의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굳혀 나갔다. 2라운드와 비슷한 시기 개인리그에서도 송병구는 상승세를 타는 분위기였다. 3라운드 위너스리그서는 10-11시즌 MBC게임과의 경기에서 첫 역올킬을 달성하였고 본인의 첫 공식전 올킬을 달성하게 되었다. 그보다 조금 전에는 화승OZ와의 경기에서 팀의 에이스 이제동을 꺾으며 3킬을 달성하며 프로리그 8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4라운드에 접어들면서 다시 패가 많아지게 되었다. 근근히 승리를 쌓는 송병구였지만 마침내 시즌 막판에 접어들면서 연패를 겪었고 택리쌍에 비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10-11시즌에서 40승을 기록하며 본인의 첫 프로리그 40승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MBC 게임]]의 프로그램인 [[유저의 취향]]에 2011년 8월부터 추석특집까지 출연하였다. MBC 게임의 중계진인 [[박상현 (1981년)|박상현]], [[유대현]]과 함께 진행을 맡았으며, 멋진 스타 실력과,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예능왕 송병구답다.' 라고 평가 받고 있다.
송병구는 SK플래닛 프로리그에서 무려 13승 5패를 거두며 프로토스 다승 1위, 전체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 토탈워: 쇼군 2/건물 . . . . 214회 일치
[[토탈워: 쇼군 2]]의 건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읍성 안에 지어지는 건물들. 적군의 약탈로부터 안전하다. 하지만 공성전을 벌일 때 무식하게 다 때려부수고 들어가면 손상되서 수리해야한다.
성 계열 건물의 등급에 따라 한 지역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수가 늘어난다.
성채. 지방 하나당 하나씩 박혀있으며 철거가 불가능하다. 공성전이나 수성전을 벌일때 나오는 성과 방어 유닛은 이 건물이 뭔가에 따라 달린다.
* 이 지방에서 억제력 +4
* 이 지방에서 억제력 +5
* 이 지방에서 재보충률 +5%
>확실하게 발을 딛지 않고 검으로 찌른다면 잘못될 것이다.
* 이 지방에서 억제력 +6
* 이 지방에서 재보충률 +8%
* 해당 지역에서 모집되는 야리 아시가루, 유미 아시가루, 뎃포 아시가루의 기본 숙련도가 1등급이 됨.
* 이 지방에서 억제력 +8
* 이 지방에서 재보충률 +12%
* 해당 지역에서 모집되는 야리 아시가루, 유미 아시가루, 뎃포 아시가루의 기본 숙련도가 2등급이 됨.
* 이 지방에서 억제력 +12
* 이 지방에서 재보충률 +25%
* 해당 지역에서 모집되는 야리 아시가루, 유미 아시가루, 뎃포 아시가루의 기본 숙련도가 3등급이 됨.
성의 최종 테크. 게임이 시작되는 시점에는 교토만 이 성이 지어져있다. 솔직히 이걸 짓는건 돈지랄에 가깝다.
동시에 고용 가능한 닌자의 수는 가지고 있는 잠행 계열 건물의 수와 같다. 하지만 최대 5명이라는 상한선이 존재한다.
* 지방 행복도+2
- 맥스 페인/줄거리 . . . . 210회 일치
게임 [[맥스 페인]]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
>전부 죽었다. 마지막 총소리는 여기로 이끈 모든 것들의 마침표였다. 나는 방아쇠를 놓았다.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났다.
3년 전, 맥스 페인은 뉴욕 미드타운 북구에 근무하는 형사였다. 그는 친구인 마약단속반 요원 [[알렉스 볼더]]에게 마약단속반으로 오라는 권유를 들었지만 아내 미셸과의 사이에서 막 아이가 생긴 참이었기에 거절했다.
>인생은 좋았다. 달콤한 여름 날의 해넘이, 깔끔하게 깎인 잔디밭의 싱싱한 냄새, 아이들이 뛰노는 소리…. 뉴저지의 강 너머 집. 그리고 아름다운 아내와 어린 딸. 아메리칸 드림이 실현되었다. 하지만 꿈이라는건 보고 있지 않으면 무너지는 나쁜 습관이 있다.
맥스가 뉴저지 주에 있는 집으로 돌아 왔을때, 집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방에는 V자와 주사기가 그려져 있었다. 누군가가 집 안에 쳐들어온 것이었다. 맥스는 마침 집에 걸려온 전화를 받아 911에 연락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전화 건너편의 여자는 도와줄 수 없어 유감이라는 말만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맥스는 권총을 뽑아들고 2층으로 향한다. 2층에서는 미셸의 비명소리와 아기가 우는 소리, 그리고 총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맥스는 아기방에서 튀어나온 남자들을 쏴죽이고는 아기방으로 들어갔지만 아이는 이미 죽어있었다. 맥스는 미셸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침실로 달려갔지만 모든게 늦은 후였다. 맥스는 미셸의 시체를 껴안고 통곡한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났다. 누군가의 밀고가 마약단속국에 전해졌다. 범죄조직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인 잭 루피노가 발키리를 유통한다는 것이었다. 맥스는 뉴욕 최악의 마피아 패밀리인 펀치넬로 패밀리로 잠복수사를 시작했다. 그게 두 달 전 일이었다.
펀치넬로 패밀리에 잠입해 수사를 하고 있던 맥스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동료 마약단속국 경찰인 B.B.의 전화였다. B.B.는 잭 루피노에 대해 급한 일이 생겼으니 로스코 거리 역에서 알렉스와 만나라고 했다. 맥스는 지하철을 타고 로스코 거리 역으로 향한다.
로스코 거리 역에서 내린 맥스는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써진 문을 열고 들어간다. 그 곳에는 교통경찰 하나가 죽어 널부러져 있었다. 수상한 낌새를 느낀 맥스는 권총을 뽑아 든 후 수색을 계속한다. 역 안에는 정체모를 일당들이 들이닥쳐 교통경찰들을 학살하고 있었다. 맥스는 교통경찰관 한명을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교통경찰관은 자신을 지하철 통제실로 데려달라는 부탁을 한다.
맥스가 교통경찰관을 지하철 통제실 앞까지 데려다 주자 교통경찰관은 통제실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문을 연다. 하지만 통제실은 이미 괴한들에게 점령당해 있었고, 교통경찰관은 괴한의 산탄총에 맞아 숨을 거둔다. 맥스는 통제실 안에 있는 괴한들을 모두 처리하고는 전력이 끊겨있던 2호선에 전력을 공급한다.
맥스는 기폭장치를 찾아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괴한들이 벽에 큰 구멍을 뚫어놓은걸 목격한다. 그 구멍은 은행 금고와 연결되어 있었다. 괴한들은 [[은행강도]]를 벌이고 있던 것이었다. 맥스는 강도들을 처리한 후에 금고로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뉴욕 경찰청의 [[짐 브라부라]] 반장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브라부라 반장은 전화를 받은 맥스에게 당장 항복하라고 하지만 맥스는 "애들이랑 대화 좀 해봤는데 다신 이런 일 안하겠데", 라는 말만 하고는 끊어버린다.
이후 맥스는 은행 금고를 뒤져 강도들이 쓰던 기폭장치를 찾아낸다. 그 와중에 이들이 에이저 코퍼레이션이라는 기업의 채권을 노리고 은행강도를 벌인 것이라는 것도 알아낸다. 에이저 코퍼레이션은 최근에 성공한 기업으로, 에이저에 대해 논하지 않는 방송과 잡지는 없었을 정도였다.
맥스는 다시 폭탄이 설치된 문으로 돌아가 문을 폭파시킨다. 그 문은 현재 사용되는 구간의 개찰구로 이어지는 문이었다. 맥스는 그곳에 있는 알렉스를 만난다. 둘은 은행 강도가 루피노의 부하들이 저지른 짓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들이 개찰구를 사이에 두고 대화를 나누던 와중, 괴한 하나가 몰래 다가와서 볼더를 쏴 죽이고는 도망간다. 맥스는 자신을 습격해오는 루피노의 부하들을 해치우며 지하철역에서 탈출한다.
지하철역에서 탈출한 맥스는 볼더가 우연히 루피노에 대한 걸 알게 되었고, 그 때문에 루피노의 표적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 기폭장치를 얻은 후 되돌아가다 보면 적들이 공격해오는 구간이 있다. 이때 적 하나가 수류탄을 가지고 있는데, 놈이 수류탄을 던지기 전에 죽여 빼앗을 수 있다. 이 수류탄을 시작구간에 있는 큰 구멍에 던진후 목표를 확인하면 "나는 쥐들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I had declared a war against rats.]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후 폭탄이 설치된 문이 있는 방으로 가면 베레타와 데저트이글을 든 쥐들이 공격해온다.
맥스는 경찰이 몰려드는 로스코 지하철 역을 떠나 잭 루피노의 호텔로 갔다. 루피노는 슬럼가에 위치한 그 호텔에서 성매매, 마약 판매, 청부살인으로 돈을 벌고 있었다. 맥스는 그가 알렉스를 죽이고 자신을 범인으로 몰면 될줄 알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호텔에 도착한 맥스는 그 호텔을 경영하는 피니토 형제에게 루피노가 어디 있는지를 묻는다. 하지만 피니토 형제는 맥스가 잠입 경찰이라는걸 알고 있었고, 루피노는 여기 없다고 하며 그를 공격해온다. 맥스는 황급히 벽 뒤로 숨은후 반격을 가해 피니토 형제를 쓰러뜨린다. 이후 총성을 들은 피니토 형제의 부하들이 찾아오지만 이들도 맥스에게 몰살당한다.
피니토 형제를 죽인 맥스는 그들의 책상 위에서 [[비니 고그니티]]의 편지를 발견한다. 그는 루피노의 오른팔로 일하는 찌질이었다. 편지에는 피니토 형제의 호텔에서 발키리의 판매가 이루어 질 것이며, 리코 무에르테가 이를 도와줄 것이니 그를 정말 잘 대해주라고 써져있었다. 호텔에서 발키리 판매가 이루어 진다는 뜻은, 호텔을 지키는 마피아들의 머릿수가 늘어나고, 많은 문이 잠겨 있으며, 발키리에 찌든 마약 중독자들이 호텔을 매우고 있다는 뜻이었다.
맥스는 덤벼오는 마피아와 마약 중독자들을 해치우며 호텔 이곳 저곳을 뒤진다. 그러던 중 라디오와 TV 뉴스를 통해 자신이 알렉스를 죽인 살인범으로 몰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맥스는 3층에 있는 무에르테의 방에서 펀치넬로 패밀리의 수장인 안젤로 펀치넬로가 쓴 편지를 찾아낸다. 안젤로가 발키리에 연루되었다는 발견되지 않은 증거였지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넌 페인은 편지를 구겨서 버려버린다.
맥스는 2층에서 캔디 던이라는 매춘부의 일기를 발견한다. 그 일기에는 그녀의 손님이었던 "외눈박이 알프레드" 몰래 찍은 비디오를 알 수 없는 여성에게 돈을 받고 팔았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본 맥스는 캔디가 발키리 중독으로 죽지 않는다면 그녀의 부업 때문에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 이지아(배우) . . . . 207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항목은 예명 여배우 이지아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니 본명을 가진 여배우 , rd1=이시아(배우))]
||<width=60> '''이름''' ||<(> 이지아(李智雅) ||
|| '''본명''' ||<(> 김지아,[* 여러 번의 개명을 거친 이름이라고 한다.] 개명 전 이름 김상은[* 조부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김순흥이다.][* 미국에서 Shea Lee(시아 리, 셰이 리,[* 외래어 발음규칙에 따른 정확한 발음] 세아 리)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다.] ||
|| '''가족''' ||<(> 조부: [[김순흥]][br]형제자매: 1남 3녀 중 [[3녀|셋째]][* 남동생은 본인과 성이 같으며, 위로 두 언니는 성이 다르다고 한다. 즉 [[이부형제]].][br]前 배우자: [[서태지]](1997년 ~ 2006년)[[http://www.youtube.com/watch?v=opEBfpCcdtM|#]] ||
[[2004년]] [[배용준]]과 함께 [[LGU+|LG텔레콤]] CF 촬영으로 연예계에 들어왔으나 후속 활동이 없었다. 공식적으로는 [[2007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 역으로 데뷔. 큰 배역임에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때의 모습이 [[칼리(그라나도 에스파다)|칼리]]의 컨셉이 되었다.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에서는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시청 공무원인 두루미 역을 맡았다. 그런데 "수지니"는 "길들인 매"라는 뜻이 있고 두루미 역시 새 이름이다.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잡지기자 이서정 역을 연기했다. 원래는 주인공 역이었지만 김혜수의 연기에 밀려 조연에 그쳤다고 한다. [[출처 필요]]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요원 [[한재희(아테나:전쟁의 여신)|한재희]] 역을 연기했다. 시청률은 아이리스 때보다 저조했지만 이지아로서는 여기에서 [[정우성|이분]]을 만났으니..
스캔들 5개월 후 [[2011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나도 꽃]]의 여주인공 순경 차봉선 역을 맡았다. 아래 후술된 스캔들의 여파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빨리 현장에 복귀한 셈이다. 이때까지 드라마에서 이지아와 함께 출연한 배우는 배용준-김명민-김혜수-정우성으로 죄다 연기대상 수상자이고 정우성 또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렸었다. [* 다만 정우성과 출연할 당시엔 드라마의 메인 히로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상대역은 [[윤시윤]]. 다행인지 불행인지 경쟁작인 [[뿌리깊은 나무]]의 임팩트가 워낙 독보적이라서 예상보다 그렇게 화제를 모으진 못했다. 배우의 연기나 드라마 자체는 그럭저럭 입소문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영광의 재인]]과 [[뿌리깊은 나무]]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하면서 조기 종영되었다.
이 드라마가 끝난 후 소속사였던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재계약하지 않았다. 이후 2012년 3월 14일 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소리바다]]의 자회사.]와 새 계약을 맺었다.
[[2013년]]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전직 쇼호스트 오은수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최초로 타이틀 롤을 맡았지만 어째 주목은... 드라마가 끝난 후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H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면서 지진희, 김래원, 신성록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소속사에서 이름있는 배우 중에서는 유일한 여자였다.
일단 [[태왕사신기]]라는 대작의 주조연급으로 데뷔했는데, 대다수의 연예인이 단역을 전전하면서 겨우겨우 조연을 잡아 올라가는 것에 비해 단 한 번에 주조연 역을 따냈으면서도 단역 경력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지아의 배경에 대한 구설수가 있었으며, 특히 배용준[* 당시 이지아가 소속 되었던 엔터테인먼트사는 키이스트. 배용준 역시 키이스트 소속이면서 동시에 최대주주이다.]의 패키지 출연[* 인기있는 배우와 그렇지 못한 배우를 묶어서 출연계약을 맺는 것. 제작사 측에서는 흥행력이나 지명도 있는 배우를 기용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수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연기력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는데, 비판적인 의견이 상당수. ~~앞뒤가 안 맞잖아~~ 특히 2009년 김혜수와 함께 출연했던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는 원조 민폐녀 논란과 함께 혹독한 연기력 비판을 받았다. [* 다만 이 드라마 자체가 구닥다리 구성에 평면적 캐릭터로 이루어졌다는 한계 자체를 지목하여 이지아의 연기만을 까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는 전작인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마찬가지. 물론 함께 출연했던 [[김명민]]이 워낙 열연했고, [[장근석]]의 연기력 역시 일정 수준은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 대상이 [[넘사벽]]이긴 했지만, 어쨌거나 어색한 제스쳐, 대사 처리 미흡 등으로 많이 까였다. 하지만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연기력이 쓸 만한 편, 아무래도 신인이고 경력이 적다 보니 맡는 캐릭터가 자신과 얼마나 잘 맞는가에 따라서 연기 싱크로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양.
'''이지아에게 있어 평생 짊어가야 할 짐이자, 그녀의 활동에 있어 발목을 잡는 굴레[*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논란을 떠나서, 이거 하나 때문에 국내에서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비호감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2011년 12월 19일 이지아의 집안이 육영사업을 하던 재력가이며 '''덕망 있는 명문가'''라는 [[언플]] 기사가 떴다. [[정대철]] 당시 민주당 상임 고문은 이지아의 조부가 재력은 물론 남다른 인품의 소유자였고 자손인 이지아 부친에 이어 이지아 역시 유복하고 뼈대 있는 가정환경 속에서 바르게 자랄 수 있었다고 인터뷰했다.
그러나 이후에 이지아의 할아버지인 [[김순흥]]이 친일파라는 의혹이 네티즌으로부터 제기, 확인되었다.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어 빼도박도 못할 처지.
물론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게 이지아 본인의 잘못은 아니지만 친일파를 덕망 있는 가문이니 할아버지가 부자였기에 이지아도 해외에 유학가고 풍족하게 살았다는 등의 자랑 언플질을 한 것은 쉴드 불가능이라 그야말로 가루가 되듯이 까였다. ~~[[서태지|전 남편]]은 심지어 독립운동가의 자손이다!~~ 명문가랍시고 언플한 가문이 수탈의 주범인 친일파임이 밝혀지고 나서 비수로 돌아왔기 때문에 욕을 먹은 것으로 애초에 이지아측과 기획사가 신비주의를 타파하겠답시고 가문에 대한 정보를 밝힌다며 명문가라고 자랑하지만 않았어도 아무도 몰랐을 일을 자기들이 나서서 시원하게 까발린 셈이다. ~~사진 자작극에 이어 또다시 병크 적립~~ 이지아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혼 사건이 모두 종결된 지금은 서태지와의 일보다는 이 친일 논란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이지아는 사과를 한 상태이긴 하다.
이지아의 사촌동생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그냥 세금 좀 많이 내면 친일이란 거냐고 주장하며 자신의 할아버지는 나쁜 친일파가 아니었고 시대의 희생자였을 뿐이라는 글을 게재하여 또 한 번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세금 많이 내면 친일파는 아니다 당연히. 그렇게 따지면 당시 재력가는 모두 일고의 여지가 없는 친일파일 것이다.~~물론 대다수가 그렇지만~~ 김순흥의 경우는 자발적인 기부금이었다는 것에서 친일색을 띠고 있음이 증명되는 것이고, 더해서 반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한 자금도 지원했으며, 강제 징병이 실시된 이후로는 징병제를 찬성하는 성명을 내놓고, 일본 패망 직후에 [[한국민주당]]의 발기인으로 참석해 친미 성향, 혹은 친일에 대한 세탁 등을 한 인물이다. 이를 두고서 친일파가 아니라면, 참 서글픈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샤를 드 골]]과 프랑스의 처우와 비교되는 모습이다.] 팬들 중 몰상식한 일부 사람들도 이런 논리를 주장하거나 이후에 육영사업에 기여했으니 죗값을 씻은 거~~100억 원 꿀꺽하고 1억 원 기부하면 깨끗한 거냐~~라는 둥 지나친 두둔을 하여 반감을 사기도 한다.
그러나 위에 '정리된 것'을 클릭해 보면 알 수 있듯이, 김순흥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사실을 지적하는 글이 대형 카페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삭제되기도 했고, 블로그에 올라온 글도 명예훼손으로 신고를 당해 게시 중단된 사실이 있다. [[http://nila.tistory.com/133|*]]
생각해 볼 것은 '''대한민국은 헌법상 [[연좌제]]가 없는 국가다.''' 친일파 후손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이 조상의 친일행적을 직접적으로 옹호한적이 없거나 조상이 친일행위로 부당하게 얻은 부와 권력을 부당하게 물려받고 국가에 반환하지 않은 적이 없다면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공격받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할 것이다. ~~덕망 있는 명문가, 남다른 인품의 소유자는 옹호 아닌가......?~~
- 박석민 . . . . 203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
|| '''포지션''' || [[지명타자]][* 2017년부터는 잔부상과 대상포진 등으로 사실상 지명타자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3루수]], [[1루수]][* 2017 WBC에서 1루수를 잠시 맡았고, 삼성 시절이였던 2008~2011 시즌에도 잠깐이나마 1루수를 본적이 있다.]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2004년/신인드래프트|2004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삼성 라이온즈|삼성]]) ||
|| '''응원가''' || '''삼성 시절''': 하늘 - 웃기네[*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박석민 [[짱]]!'''. 전주부분을 개사한 것이다.][* [[로티플스카이|하늘]]이 사망한 이후부터 쓰이지 않고 있다...가 [[2014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부터 본인의 요청으로 부활했다.][* 롯데 [[김상호(1989)|김상호]]와 곡이 같다만 사용한 부분이 다르다. 김상호 항목 보고 가수와 곡 제목이 다른데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만, 웃기네가 Venus를 번안한 곡이며 Bananarama 곡 역시 중간에 박석민 응원가에 해당하는 멜로디가 있다.] [br] 타카피 - 케세라세라[* 날려버려 날려버려 삼성 박석민~ '''(어이!)''' 날려라 날려 삼성 박석민~ '''(어이!)''' 날려버려 날려버려 삼성 박석민~ '''(어이!)''' 날려라 삼성 박석민~ 워어~어어어~ 날려~라 박석민~ 워어~ 어어어~ 날려라 삼성 박석민~ 2014 시즌에 추가된 응원가. 현재는 앞에서 언급했던 웃기네의 원작자 로티플스카이가 사망한 이후 쓰이지 않으면서 이 응원가가 정식 응원가가 되었다가 현재는 웃기네와 같이 쓰이고 있다. 기존 응원가가 좋다보니 처음엔 반응이 좋지 못했으나 지금은 그럭저럭 호평을 받고 있다. 단적인 예로 이때 같이 바뀌었던 이승엽 응원가는 한시즌도 채 못가고 팬들의 반발로 용도폐기되고 흑역사화가 된것만 봐도..][br][[신해철]] -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워어어어어 박석민 워어어어어어 최!강!삼!성! 승리요정 박석민] [BR] '''현재''': 하늘 - 웃기네 [br] 타카피 - 케세라세라[* 삼성때 응원가에서 삼성을 NC로 바꾼 것외에는 동일하다. 박석민 본인이 삼성 시절 응원가를 그대로 써 주기를 희망했고 삼성 구단도 흔쾌히 승낙. ~~유일하게 [[임태현|임가놈]]의 응원가를 피했다.~~ ] ||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 [[최정]]([[SK 와이번스]]) || → || '''박석민'''([[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2015년 성적은 삼성에서 기록했지만, 골든글러브 시상식 전에 NC로 FA 이적하는 바람에 공식 기록에는 NC로 되어 있다.]) || → || [[최정]]([[SK 와이번스]]) ||
||<-5> '''[[NC 다이노스]] 등번호 18번'''[* 홍성용의 kt 위즈 이적 이후 [[배재환]]이 18번을 달려고 하였으나 박석민이 [[배재환]]의 동의를 얻어 18번을 달게 됨. --사실 배재환이 선동열을 닮아서 배동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서 18번을 달려고 했지만, 박석민의 영입으로 실패(?)하게 된 것--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96&aid=0000363216|관련기사]]] ||
> (동료들에게) '''이기려 하지 말고 즐기자고 했습니다.'''[* 2016년 KBO 플레이오프 2차전 인터뷰에서.]
[[NC 다이노스]]의 ~~[[개그맨]]~~ ~~[[브로콜리]]~~ [[내야수]]. 주 포지션은 3루수다. 1차 지명을 받은 연고지 출신 유망주였으며, 데뷔 초에는 크게 빛을 보지 못하다가 상무에 입대한 후 타격 재능이 꽃피기 시작해 2000년대 후반 노쇠한 삼성 타선의 리빌딩을 이끄는 젊은 중심 타선의 한 축이 되었다. 그때부터 팬들 사이에서 [[브로콜리]] 헤어스타일, 적절한 허세, 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다양한 몸개그 등 확연한 캐릭터성으로 인해 [[채태인]]과 함께 삼성의 새로운 개그 아이콘으로 급부상했었다.
삼성 팬들에게 평생 삼성에서 함께할 프랜차이즈로서 사랑받았지만 2015 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하며 원소속팀과의 협상 결렬 후, 2015년 말 총액 최대 96억에 NC로 이적했으나... '''현재는 먹튀 그 자체.''' ~~이젠 3루수 [[노진혁]]한테 줘야할듯~~
오른쪽은 [[강민호|지금 푸른 피가 흐르는 분]] [* 공교롭게도 지금은 [[삼성 라이온즈]]로 소속이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299542&date=20150712&page=1|기사]]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등학교]] 시절부터 고교 정상급 타자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4년 [[삼성 라이온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게 된다, 당시 포철공고 포수 [[강민호]]와 저울질하다가 [[김한수]]의 대체재로 뽑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후 찾아온 [[한국프로야구/2004년/신인드래프트|2004년 신인드래프트]] 당시 [[강민호]]를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정식]]을 선택한 것을 생각하면 과연 삼성이 [[강민호]]를 지명하기를 원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 아리송한 지명 결과를 낳았다. 물론 당시 삼성은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유망주 포수보다 [[진갑용]]을 대신할 즉전감 백업 포수를 원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긴 하지만--그리고 삼성팬들은 오늘도 삼성의 [[강민호]]를 부르고 있다-- 그리고 삼성의 [[강민호]]는 실현되었다!!.] 그만큼 당시 삼성이 박석민에게 기대했던 것은 공격보다 수비였으며 실제로 대수비요원으로서 1군 생활을 시작하게 되나 기대만큼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2008년 시즌 초반 [[선동열]] 감독이 구상했던 [[양준혁|양]][[심정수|심]][[제이콥 크루즈|크]] 트리오가 각각 부진, 시즌 아웃, 방출로 인해 중심 타선이 무주공산이 되었으나, 그 공백을 [[최형우]], [[채태인]]과 함께 잘 메워 냄으로써 본격적인 주전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세 명 모두 신인 치고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 2008년 삼성 타선의 세대교체가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때까지 거의 김인식 감독 수준으로 유망주들을 박대했던 [[선동열]] 감독이 직접 키운건 당연히 아니었고 [[김응용]] 前 감독이 진작부터 밀어주던 양아들이었다. 박석민은 물론 [[채태인]], [[최형우]]의 기용도 감독 외에 사장과 프런트의 입김이 들어가 있었다.]
여담으로 7월 4일 대구 홈경기에서 [[이범석(야구선수)|이범석]]이 9회 2사까지 안타를 한 개도 허용하지 않은 가운데 인생주루를 선보이며 3루쪽 내야안타를 때려서 노히트노런을 저지한 경험이 있다. 당시 3루수는 [[김주형]].[* [[2017년 한국시리즈|그리고 9년 후]], 김주형은 생애 첫 출전한 한국시리즈에서 또다시 답이 없는 뇌수비로 KIA 팬들의 뒷목을 움켜잡았다. 다행히 [[양현종]]의 투혼으로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돌려세워 [[903 대첩|한국시리즈 역사에 길이 남을 대참사]]는 면했다.]
삼성의 새 외국인선수 [[루넬비스 에르난데스|에르난데스]]와 쌍콜돼 콤비를 결성했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차분해진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이 해도 어김없이 많이 웃겨줬다~~.
2009 시즌 목표치[* 한 영상인터뷰에서 2009시즌 목표를 0.315 홈런 32개라고 말해 한대화 코치에게 정신병자라는 소리를 들었다(…) 박한이에 이어 공식 정신병자 2호.]에 부상으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 게다가 2008년 경기 도중 2루를 향해 슬라이딩을 하다 다친 왼손 중지 부상으로 인해 [[유리몸]] 기질이 발동하기 시작해서 자주 2군을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하였다.
다만 잔부상이 많고 먹성을 주체 못해[* 스스로 밝히길 배고플 때 못 먹으면 돌아버린다고 한다.] 체중관리가 잘 안 되는 등 아쉬운 점도 상당히 많이 지적 받았다. 타고난 파워 덕분에 시즌 개인 최고 홈런기록을 세울 수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한 기복이 컸던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아직 가다듬을 곳이 상당히 많은 편이며,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잔부상으로 시즌 초반 2군에 갔다 오기도 하였지만, 그리도 2008년 이후 다시 규정타석에 들어서면서 데뷔 이후 첫번째로 타율 3할(0.305) 및, '''출루율 0.440'''(2위)을 기록하였다. 한때 출루율 부문 1위를 호시탐탐 노리며 [[이대호]]의 7관왕을 위협하기도. 다만 손가락 부상 때문에 작년에 비해 15개로 줄어든 홈런이 약간 아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3번과 5번을 왔다갔다 하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해 주었다.
유난히 1루 악송구를 많이 범해 [[채태인]]의 가랑이를 찢어지게 했으며,(…) [[양준혁]]의 은퇴 선언 및 손가락 부상의 악화로 인해 7월 말부터는 [[지명타자]]로서만 출장하여 시즌 끝까지 수비보다는 타석에만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도 그가 지명타자로 출장하면서 생긴 [[3루수]]의 공백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야구|면제로이드]]로 인해 각성한 [[조동찬]]이 잘 메워 주었다.
2010년 10월 13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스코어 5:5이던 11회말 2사 만루에서 끝내기 결승 안타를 쳤다. --그리고 상대 투수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은 [[송지선|멸망]][[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했다.]]--[* 박석민은 내야 땅볼을 친후 살기 위해 1루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했지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다고..~~카메라가 손시헌을 비춰서~~]
- 전태일 . . . . 203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 [[남산동 (대구)|남산동]]<br>(현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중구]] [[남산동 (대구)|남산동]])
|사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거주지= [[대한민국]]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여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서울]]로 올라와 [[청계천]] 피복 공장에 취직하였다. [[1965년]]에는 청계천내 삼일회사 재봉사로 일하다가 강제 해고된 여공을 돕다가 함께 해고되었다. 이후 [[한미사]]의 재단보조로 있다가 재단사가 사장과의 갈등으로 해고되자, 그가 재단사가 되었다. [[1968년]] [[근로기준법]]의 존재를 알게 되어 [[1969년]] [[7월]]부터 [[노동청]]을 방문,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위생 환경 개선을 요구하였으나 번번히 거절당했다.
[[1969년]] [[6월]] [[청계천]] 공장단지 노동자들의 노동운동 조직 [[바보회]]를 결성하고, 다니던 교회와 [[엠마누엘 수도원]] 등에서 잡역부로 일하던 중 다시 [[왕성사]]의 재단사로 [[청계천]]으로 돌아와 노동운동을 주도했다. 그는 [[동대문구]]청과 [[서울특별시]]의 근로감독관과 [[노동청]]을 찾아가 열악하고 위험한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했으나 묵살당했고, [[박정희]]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으나 전달되지 못했다. [[1970년]] [[10월]]에는 본격적으로 근로조건 시위를 주도하였다. [[11월]] [[근로기준법]] 화형식과 함께 [[평화시장]] 입구에서 온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라이터로 분신 자살하였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11월 27일]] [[청계피복노동조합]]이 결성되었고, [[노동 운동]]이 재확산되었다.
사건 당시 그는 친구 김개남(가명)에게 자기 몸에 성냥 불을 그어 달라고 했고<ref>김정환, 《역사의 희망과 희망의 역사: 근・현대편》 (푸른숲, 1998) 272페이지</ref>, 익명의 친구는 그의 몸에 불을 붙였다. 온 몸에 불이 붙은채 [[평화시장 (서울)|평화시장]]을 뛰었지만 그는 방치되었다.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주사]] 비용이 필요하여 근로감독관의 보증이 필요하다 했지만, 근로감독관은 보증을 거부했고, 다시 옮겨진 성모병원에서는 가망이 없다는 이유로 그를 3~4시간 방치하였다.
전태일은 [[1948년]] [[9월 28일]] [[대구]] 남산동의 가난한 노동자인 전상수와 그의 부인 [[이소선]]의 아들로 태어났다. 한때 그의 아버지 전상수는 가내수공업도 했으나 거듭 실패했다.<ref name="ganaess">[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8419.html 전태일의 시간·공간·생각] 한겨레 21 2010.11.05 제834호</ref> 그러다 재봉사였던 아버지 전상수가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서울]]로 올라와서 생활 전선에 뛰어들었다. [[1954년]] [[서울]] [[남대문국민학교]](남대문초등학교의 전신)에 입학하였다.
그의 가족은 처음에 [[서울역]] 근처 [[염천교]] 밑에서 노숙했다.<ref name="ganaess"/> 한때 그의 어머니는 만리동 일대를 다니며 동냥했다.<ref name="ganaess"/> 그러나 봉제 일을 하던 아버지가 취직하여 월세방을 마련하면서 월세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1960년]] 다시 대구로 내려갔다. 이후 그는 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하고 거리에서 삼발이를 만들어서 파는 각종 행상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
[[1963년]] [[3월]] 대구 청옥 고등공민학교에 입학했지만<ref>1971년 문교부 시책으로 중학교, 고등학교가 분리되기 전까지 한국의 학교들은 중고등학교가 함께 운영되었다.</ref>, 가정 사정으로 1학년 재학 중 그해 [[12월]] 자퇴하였다. 1963년 겨울 그의 아버지 전상수는 아들에게 자퇴를 강요하였다. 아버지는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전적으로 [[재봉]]일만 돌보라고 강요했다. 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된 것에 좌절하여 한때 가출, 집을 뛰쳐나갔다가 3일만에 귀가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돈을 벌어야 공부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를 발길질로 차고 구타하여 강제로 학교를 그만두게 했다.
아버지에게 재봉 일을 배웠으나 [[1964년]] 동생 전태삼을 데리고 다시 가출, [[서울]] 청계천으로 올라와 서울 평화시장의 의류제조회사에서 시다(견습공)로 일하였다. 어려서 아버지에게 배운 재봉 기술로 서울 평화시장의 피복점 보조로 취업해 14시간 노동을 하며 당시 차한잔 값이던 50원을 일당으로 받았다. [[1965년]] 구두닦이로 구두통을 메고 [[평화시장]]을 돌아다니던 중, 그해 가을 의류제조 회사인 [[삼일사]]에서 시다를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보고 삼일사에 입사했다.
{{인용문|하루에 하숙비가 120원인데 일당 오십원으론 어림도 없지만 다니기로 결심을 하고, 모자라는 돈은 아침 일찍 여관에서 손님들의 구두를 닦고 밤에는 껌과 휴지를 팔아서 보충해야 했다. 뼈가 휘는 고된 나날이었지만, 기술을 배운다는 희망과 서울의 지붕 아래서 이 불효자식의 고집 때문에 고생하실 어머니 생각과 배가 고파 울고 있을지도 모르는 막내동생을 생각할 땐 나의 피곤함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
[[1965년]] [[평화시장]] 내 [[삼일사]]의 미싱사로 옮겨 재봉사로 일하며 어린 여공들이 적은 월급과 열악한 근무환경과 위생 환경, 과중한 노동에 시달리는 것을 보며 노동운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특히 함께 일하던 한 여공이 가혹한 노동 환경으로 인한 직업병인 [[폐렴]]으로 강제 해고 되는 옳지 못한 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자신도 여공을 도왔다는 이유로 회사에 밉보여서 [[1966년]] 여름 해고된다.
그는 공장 노동자 생활 중에도 고등학교 복학을 꿈꿨고, [[1967년]] [[2월 20일]] 자신의 바지와 하숙방에 있던 곤로를 팔아 연합중고등 통신강의록 <중학 1>권을 1백50원에 산다. 수중에 남은 15원으로 10원짜리 노트를 산 뒤 전화비 5원을 주머니에 남겨두고 3일간 금식하였다. 당시 한 쪽지에 그는 "내일부터 23일까지 금식이다. 설마 3일 금식에야 죽지 않겠지. 정신수양의 금식이야. 먹을 게 없어서가 아니다. 그런데 왜 콧잔등이 시큰해오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구나." 그리고 "내년 3월에는 꼭 대학입시를 보자. 앞으로 3백76일 남았구나.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하면 내년에는 대학입시를 볼 수 있겠지."라는 내용을 적어두었다.
[[1968년]]에 우연히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법인 [[근로기준법]]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ref>[[위기철 (작가)|위기철]]이 쓴 전태일 위인전(산하)에 의하면, [[노동운동]]을 했었던 부친의 영향으로 읽게 되었다고 한다.</ref> 그 뒤 해설서를 구입해 그 내용을 공부하면서 법에 규정되어 있는 최소한의 근로조건조차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 의로운 분노를 느끼고, [[1969년]] [[6월]] 평화시장 최초의 노동운동 조직인 [[바보회]]<ref>바보회라는 이름은 전태일의 노동자로서의 반성이 담긴 이름이다.노동자도 인권을 가진 사람이라고 주장함으로써 투쟁을 하기보다는 착취적이고 억압적인 노동환경에 순응한 바보라는 뜻이 담긴 것이다.</ref> 를 창립하여 평화시장 노동자들에게 근로기준법의 내용과 현재 근로조건의 부당성을 알리기 시작하고 설문을 통해 현재의 근로실태를 조사하였다.
그는 재단회사 시다들과 인근 공장 노동자들의 생활을 듣고 집에 와서 말하는 일이 잦아지다가 나중에는 노동 운동에 본격 투신하게 되었다. 어머니 이소선은 처음에는 그를 말렸지만, [[1969년]] [[6월]] 아버지 전상수가 [[고혈압]]으로 사망하면서 아들이 하는 일을 막지 말라고 하여 이때부터는 말리지 않게 되었다.
[[1969년]] [[6월]]부터 재단사 친구들, 근처 공장의 노동자들을 찾아다니며 [[바보회]]의 회원을 모집하였다. 그는 바보회의 취지에 대해 지금은 우리가 아무 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당하고 살지만 우리도 깨우쳐서 바보로 남지 말자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일부 노동자들은 그의 권고를 기피하였지만, 그가 부당하게 해고당하는 노동자들을 변호하여 해고를 막거나 재입사 시키면서 그의 [[바보회]]에 참여하는 이들이 나타났다.
그는 여러가지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다. 친구들을 규합하는 어려움, 주변의 냉소와 비야냥거림, 노동청과 근로감독관, 언론들의 기만극, 생계를 책임져주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간절한 바람 속에 서있었다.<ref>《녹색평론 78호 (2004년 9, 10월호)》 (녹색평론, 2004) 59페이지</ref> 일부 미싱사와 봉제 노동자들은 그가 죽은 뒤에도 "자기 하나 죽는다고 뭐가 해결되느냐<ref name="ganaess"/>"라고 비판하였다. 이 당시에 어느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현실의 조롱과 냉소가 너무나도 잔혹하고 괴로웠다" 라고 썼다.<ref>조영래, 《전태일평전》 (돌베개, 2001) 183페이지</ref>
그는 밤이 새도록 [[근로기준법]] 조문을 찾아 암기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동자 불이익에 저항하였다. 그는 [[동대문구청]]을 찾아가 열악한 환경에 대해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는 [[근로기준법]]상의 감독권 행사를 요청하기 위해 시청 근로감독관실을 찾아갔지만, 근로감독관은 평화 시장의 참혹한 얘기에 관심 조차 보이지 않았다. 그는 다시 [[노동청]]의 문을 두드렸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ref name="chungg">한국정치연구회 정치사분과, 《한국 현대사 이야기 주머니, 2권》 (녹두, 1993) 265페이지</ref> 가뜩이나 어려운 조건 속에서 발버둥치고 있던 전태일에게 그것은 너무나 큰 충격이었다. 노동이나 근로 기준법조차 사업주들의 편이라는 현실은 그를 한동안 허탈 상태로 몰아 넣었다.<ref name="chungg"/> 그는 청계천 일대의 노동 실태를 직접 조사, 설문하여 이를 토대로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노동청]]에 냈으나 돌아온 답변은 경멸과 비웃음 뿐이었다. 처음에 약간 말투가 어눌했던 그는 부랑자로 몰리거나, [[노동청]] 공무원들에게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의 노동자 권리 청원은 언론들도 외면했고, [[경향신문]] 등에만 간략하게 보도되었다.
[[1969년]] [[7월]] 열악한 노동조건과 근로기준법 위반에 관한 설문조사를 하여 [[노동청]]에 진정을 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 이후 [[노동청]]을 찾아가 근로 환경 개선, 위생 환경 개선을 요구했지만 번번히 거절당했다. [[1969년]] [[9월]]부터 [[1970년]] [[4월]]까지 일용직 건축 노동자로 일하였다. 이때 그는 [[감리교|감리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했다. [[1970년]] [[4월]]부터는 평일에는 자신이 다니던 감리교회의 신축 공사장에서 일하며 밤에는 노동자 동지들에게 [[근로기준법]]을 가르치는 야학당 교사가 되었다. 주말 낮에는 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하였다.
다니던 감리교회의 건물이 완공되자 [[1970년]] [[4월]]부터 [[8월]]까지는 [[서울]] [[삼각산]]의 [[임마뉴엘 수도원]] 건물 신축 공사장에 가서 4개월간 잡역부로 일하였다. [[1970년]] 평화시장으로 돌아온 [[8월]]부터 [[9월]] 1개월간 모 미싱회사에 취직했다.
- 박주영 . . . . 200회 일치
||<width=30%><:> [[박지성]][br](2008~2011) ||<width=5%><:> {{{+1 ▶ }}} ||<width=30%><bgcolor=#000000><:> {{{#FFFFFF '''{{{+1 박주영}}}[br](2011~2012)''' }}} ||<width=5%><:> {{{+1 ▶ }}} ||<width=30%><:> [[곽태휘]][br](2012~2013) ||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각산동]] ||
||<:> '''포지션''' ||<:> [[공격수]][* [[스트라이커]],[[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할 수 있다.] ||
현재 대한민국 대구출생의 K리그 클래식의 [[FC 서울]]에서 뛰고 있으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고등학교 때인 2001년 [[포항 스틸러스]]의 후원으로 1년간 브라질 축구유학을 다녀왔으며 각종 청소년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가 되었다. 2005년 후원해준 [[포항 스틸러스]]가 아닌 [[FC 서울]]에 입단해 놀라운 득점력으로 그 해 올해의 선수상, 신인상, 인기상 등을 휩쓸었다. 2008년 9월 프랑스의 [[AS 모나코]]로 이적한 박주영은 첫 경기에서 1득점을 기록하는 등 매 경기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10월에 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다.
박주영은 2005년 6월 정식 국가대표로 A매치에 출장해 첫 경기에서 득점을 올렸으며, 2008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득점왕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어 2-2무승부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2012 런던 올림픽]] [[일본]]과의 [[카디프 대첩|동메달 결정전]]에서 그 유명한 '''[[박주영/국가대표 경력#s-3.2|박시탈]]'''을 선보이기도 했다.
동료를 이용하는 움직임,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 날카로운 감각과 창의성 높은 플레이, 뛰어난 볼 컨트롤, 기존의 한국 공격수들에게서 보기 힘들었던 문전 앞에서의 침착한 볼처리와 정확한 슛으로 한국에서 '축구천재'로 불렸었다. 청구중학교, 청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시절인 2001년 프로구단 포항스틸러스의 후원으로 브라질에 1년간 축구유학을 다녀왔으며 2003년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득점왕, 추계 중고축구연맹전 득점왕, 2004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 득점왕과 MVP 등 각종 청소년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청소년대표로 일찍부터 국가대표로 뛰던 박주영은 2005년 6월 정식 국가대표로 A매치에 출장해 첫 경기임에도 득점을 올렸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나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2007년 아시안컵 국가대표, 2008년 동아시아연맹 축구선수권대회 등에서는 활발한 경기를 펼쳐 2008년 동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 득점왕을 수상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참가하여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1골을 넣어 2-2 무승부로 16강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다. 그리고 광저우 아시안 게임 동메달에 이어, 2012년 런던에서 한국 축구 역사 상 첫 메달을 획득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부진 이후, 떨어진 폼을 전성기 시절만큼 끌어올리지 못했고 끝내 [[슈틸리케호]] [[신태용호]] 모두 승선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대표팀 은퇴나 다름 없다.
또한 2018년 FC 서울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는 와중에 경기를 뛰지 않으면서, 팀 성적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되며 부상설 불화설 태업설 등 온갖 [[루머]]가 나돌았다. 하지만 본인이 [[SNS]]를 통해 부상설을 일축했고, [[이을용]] 감독이 '''주전 경쟁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완전히 밀렸'''음을 밝혔다.
||<:> 2010년 6월 23일||<:> [[더반]]||[[파일:나이지리아 국기.png|width=30]] [[나이지리아]]||<:> 2–2||<:>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12><:> GK [br] [[김병지]] ||
지금은 폼이 많이 하락했지만 한때는 '천재'라는 수식어가 사실 부끄럽지만은 않은 선수였다. 특히, 이전까지의 한국 축구의 공격수들은 골대 앞에서 잔뜩 힘이 들어간 플레이를 하기가 일쑤였는데, 신인이던 당시 언론으로 부터 "한국 축구 최초로 골대 앞에서 침착함을 갖춘 천재"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골대 앞에서의 플레이가 여유있'''었'''다. 특히 팀 동료를 이용하는 플레이나 빈 공간으로의 쇄도, 2선에서의 침투는 대한민국에서는 발군의 능력을 자랑했다. 뛰어난 키핑력에 국대에서 차두리에 이은 2위에 랭크되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점프력면에서도 뛰어나 (모나코 피지컬 테스트에서 점프기록 1M를 달성..~~마이클 조던 강백호와 동급이다~~) 180초반대라는 키를 생각해보면 상당한 제공권을 가지고 있다. 이 점프력을 이용한 정확한 떨구기도 수준급이었다. 이 당시 쉐도우 스트라이커로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판타지스타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초년병땐 한국 공격수의 평균보다 키핑력이 좋았지만, 세계레벨에서는 키핑력을 활용하는 면에서 약점을 보였다. 낮은 레벨에서는 시야와 패스 능력이 좋아서 공을 끌어도 별 상관이 없었지만 높은 레벨일 때는 약점으로 작용했던 것. 등진 상태나 회전하면서 다음 동작으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자주 보여주었는데, 프리미어리그 레벨의 수비수들은 박주영보다 운동능력이 뛰어났기에 박주영의 다음 동작이 따라잡히면서, 결과적으로 공을 질질 끌면서 템포만 잡아먹는 결과가 나타났던 것이다.
드리블의 경우 전성기 때에는 뛰어난 순간 속도와 예측력을 기반으로 한 번에 확 치고 나가는 스타일을 선호했다. 즉 일단 공을 잡아놓고 상대 수비수가 마크하러 오면 수비수의 다음 행동을 예측해서 반대 방향으로 순간적으로 확 치고 나가는 스타일이었다. 볼 키핑력과 순간속도, 예측력이 있기에 가능한 스킬이었는데 무릎 부상을 포함한 피지컬 하락과 폼이 죽으면서 이런 스타일의 드리블은 잘 시도하지 않는다. 다만 아직도 예측력은 유효한 강점으로 상대 수비의 움직임이나 공의 흐름 같은 것을 잘 읽는 편이다. 그래서 흐르는 볼에도 강점이 있다.
위치선정도 뛰어난 편이다. 특히 유럽 진출 전 선수생활 초기에는 오프사이드 라인을 타다가 침투해서 득점하는 경우가 많았다. 유럽진출 이후 피지컬을 보강하면서 버티고 헤딩을 따내는 스타일로 변모했지만, 어린시절 피지컬이 부족한 시절에는 라인선상에서 왔다갔다하며 침투해서 골을 넣거나 나와서 공을 받고 수비수를 제껴서 넣는 2지선다형 공격수였다.
프리킥도 상당히 뛰어나다. K리그 역사에 손꼽히는 프리킥 장인 [[이천수]], [[김형범]], [[염기훈]]보다는 떨어지지만 그 다음 티어는 되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대표팀에서 프리킥을 전담하는 손흥민보다는 한수 위였다.
커리어 초기 가장 큰 약점이었던 것은 몸싸움. FC서울 시절 당시 박주영은 높은 키핑력과 발재간, 골 결정력으로 먹고 사는 선수였지만 몸싸움에서 약점을 보였는데, 당시 정교한 패스로 상당수의 골 기회를 제공해 주었던 [[히칼도]] 역시 몸싸움에서 약점을 보였다. 이 시기 박주영이 잘 나가던 것도 데뷔 당시의 전반기 시즌뿐으로, 후반기 시즌에 들어서면서 이미 박주영 공략법이 나왔다는 말들이 다른 팀 수비수들의 인터뷰에서 흘러나왔고 실제로 박주영의 성적은 곤두박질쳤다. 상대팀이 거친 몸싸움으로 대응해오면서 후기리그에 [[FC 서울]]의 성적이 크게 하락하는 원인이 되었던 것. 2006년에도 2005년 후반기 시즌처럼 수비수에게 패턴이 읽혀서인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2007년 [[세뇰 귀네슈]]가 부임한 이후에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사이드 미드필더로 뛰면서 경기력을 크게 회복했지만, 데뷔시즌 말고는 스탯생산력은 처참한 수준이었다.
모나코 이적 이후 한동안은 몸싸움에서 너무 밀려서 스피드에만 의존해야 해서 예상보다 저조한 커리어를 찍게 됐지만, 그대로 도태되는 대신 스스로를 갈고 닦아 몸싸움과 제공권 능력은 아주 크게 보강했다. 모나코 2,3년차 09/10~10/11시즌 사이의 박주영은 한국에서 독보적인 중앙 공격수 였다. 이 최고의 중앙 공격수라는게 무슨 골을 많이 넣는 선수라는게 아니다. 한국 최고의 스코어러는 아니었지만 현대 축구에서 필수적인 원톱 역할, 수비진과 경합하며 골문 부근에서 공을 따내고 지키는 공성추 역할은 대체할 사람이 없었다. 물론 그 반동으로 청대때의 화려한 모습은 사라졌지만 '''현대축구에서 중앙 공격수는 무조건 포스트 플레이가 우선이고, 득점력은 다음이다.''' 어정쩡한 올라운드 원톱이나 고전적인 스트라이커는 현대 축구, 특히 세계무대에서 언더둑 입장인 한국같은 팀에겐 효용성이 떨어졌다. 현대 축구는 대체적으로 원톱이 직접 때리는 임무보다 상대 수비수의 집중력과 힘과 어그로를 빼면서 2선 공격수들에게 도움과 공간을 주는게 첫번째 이며 이게 커리어 중반기 스코어러론 더 빼어났던 이동국을 제칠 수 있었던 이유다.
이런 타입 특성상 골 결정력 지적은 늘 받았다. 아스날에서 박주영을 영입할 때 모나코 팬들은 아스날 팬들에게 기술이 뛰어나고 영리하지만 1:1 결정력이 약한 선수라고 소개했는데 컨디션에 따라 결정력이 들쭉날쭉 했다. 라이트 팬들 입장에선 답답한 점이 많은 선수였는데 코칭 스태프 입장에선 육체적 능력과 축구지능이 좋아 최전방에서 혼자 공을 지키고 뿌리며 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박주영을 선발로 보낸다. 그런데 골을 시원시원하게 못넣는다. 강팀이랑 할 때만 그런게 약팀하고 할 때도 그러니 TV로 보는 팬 입장에선.
- 한명회 . . . . 200회 일치
|출생지= [[조선]] [[한성부]]
|사망지= [[조선]] [[경기도]] [[광주목]] 언주면 압구정리
|친척= [[한상질]](할아버지), [[한확]](친족), [[소혜왕후]](친족), [[조선 세조|세조]](사돈), [[조선 예종|예종]](사위), [[조선 성종|성종]](사위)
'''한명회'''(韓明澮, [[1415년]] [[11월 26일]] ([[음력 10월 25일]]) ~ [[1487년]] [[11월 28일]] ([[음력 11월 14일]]))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 군인, 정치인이며 외척이다. 1475년에서 1476년까지 1년간 조선국 상급 국상 지위를 지낸 그의 본관은 [[청주 한씨|청주]], 자(字)는 자준(子濬), 호는 압구정(狎鷗亭)·압구(狎鷗)·사우당(四友堂)이며, 별칭은 칠삭동이<ref>7개월만에 출생하여 생애 초기에 칠삭동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ref>, 시호는 충성(忠成)이다. 일찍이 [[조선 태조]]때 학사로 [[명나라]]에서 [[조선]]이란 국호를 받아온 [[개국공신]] [[한상질]](韓尙質)의 손자이자 [[증직|증]]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된 [[한기]](韓起)의 아들이고, 이조참판과 직제학을 지낸 [[여주 이씨]] [[이척]]의 외손자이자 [[대제학]] 이행의 증외손이다. [[조선 예종|예종]]의 원비 [[장순왕후]]·[[조선 성종|성종]]의 원비 [[공혜왕후]]의 친정아버지이다. [[조선왕조실록]]에 그 이름이 2300건이나 등장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한상환(韓尙桓), 류태재(柳泰齋)의 문인이다. [[한성부]] 출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그 때문에 과거에 번번이 실패해 38세가 되던 [[1452년]]에야 겨우 [[문음]]으로 [[경덕궁]]직이 되었다.<ref name="park115">박영규,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도서출판 들녘, 1996) 115페이지</ref> [[1456년]] [[사육신]] 등의 [[단종 복위 운동]]을 사전에 적발하여 좌절시키고, 사육신과 관련자들의 처벌에 가담하였다. [[조선 세조|세조]]의 최측근이자 책사로, 세조로부터 나의 [[장량]]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조선 세조|수양대군]]의 책사로 [[계유정난]]을 주도하여 수충위사협책[[정난공신]](輸忠衛社協策靖難功臣)이 되고, [[조선 세조|수양대군]]을 왕으로 즉위시키는 데 기여하여 동덕[[좌익공신]](同德左翼功臣)이 되었다. 병조판서로 있으면서 [[여진족]]의 토벌과 북방의 수비를 견고하게 하는데 공을 세웠다. [[1466년]]~[[1467년]], [[1469년]] 두 번 [[의정부]][[영의정]]을 역임했으며 [[1457년]] 상당군(上黨君)에 봉군되고 [[1461년]] 진봉하여 상당부원군이 되었다. 만년에는 권신이자 외척으로서 정권을 장악하였으나 [[명나라]] 사신을 사사로이 접대한 일로 삭탈당하였다. 그러나 후일 [[종묘]] 세조실에 배향됨으로써 [[종묘배향공신]]이 되었다.
[[오가작통법]]과 [[면리제]](面里制)를 창시한 인물이며, 그가 만든 행정제도인 [[면리제]]는 [[1910년]] [[대한제국]]이 멸망하고 [[1948년]] [[대한민국]]정부수립 이후에도 유지되었다. 한말의 [[불교]][[승려]]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은 그의 친아우인 [[한명진 (1426년)|한명진]]의 후손이었다.
압구정 한명회는 [[1415년]](태종 15년) [[음력 10월 25일]] [[한성부]]에서 [[조선]]의 개국공신으로 [[예문관]][[대제학]]을 지낸 [[한상질]](韓尙質)의 손자이며 [[사헌부]][[감찰]]을 지내고 사후에 [[증직]]으로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된 한기(韓起)와 이초참판 겸 [[예문관]] 직제학 [[이척]](李逖)의 딸인 증 정경부인 [[여주 이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미숙아]]로 태어났는데, 모친 여주이씨 부인이 수태된 지 7개월만에 태어났다 하여 칠삭동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설에 의하면 그가 태어날 때 배에는 태성과 두성 모양([[북두칠성]] 모양)의 점이 있었다고 한다. 할아버지 [[한상질]]은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조선 태조]]때 학사로 [[명나라]]에 파견되어 [[영흥]]이라는 [[국호]]와 [[조선]]이란 국호 중 국호를 낙점받아왔다. [[한상질]]은 처음 [[경주 이씨]] [[문하시중]] 월성부원군(月城府院君) [[이성림]](李成林)의 딸과 결혼하였으나 딸만 1명 두고 요절하였으므로, 청풍송씨(淸風宋氏) 송신의의 딸과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었으니, 아들이 곧 한명회의 아버지 [[한기]]이다.
그가 태어날 당시 몸이 빈약하여 일찍 죽으리라 생각하고 방치하였으나 어느 늙은 여종이 그를 거두어 양육하였다. 그러나 종조부 [[한상덕]]은 그의 관상을 보고 '이 아이는 기우(器宇)가 예사롭지 않으니 필경에는 우리 가문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라고 예언하였다.
그는 [[고려]] 때 시중(侍中)을 지낸 한강(韓康)의 후손으로 [[조선 세조|세조]]의 사돈이었던 [[한확]]과는 9촌숙질간이다. [[한확]]은 한악(韓渥)의 넷째 아들 한방신의 증손이었고, 한명회는 [[한악]]의 둘째 아들 한공의의 4대손이었다.<ref>광윤-강-악-방신-녕-영정-확, 광윤-강-사기-악-공의-수-상질-기-명회</ref> 그가 태어난지 얼마 뒤 동생 [[한명진]]이 태어났다.
그가 태어났을 때, 10개월도 안되어 태어나 병으로 위기를 넘기고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몸 전체가 완전치 못하고 병약하여 온 집안이 거두려 하지 않으니 한 늙은 여종이 그를 거두어 솜털 속에 싸서 정성껏 보살폈는데, 점점 자라서 몇 달 만에 웃고 안아 볼 수 있는 아이가 되었다. 또한 그가 태어날 때 배 위에 검은색 별 모양 점이 있었다고 한다.<ref name="hwan1">[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642700&cloc=rss%7Cnews%7Csociety 한명회, 황보인 사위 될 뻔했다?] 중앙일보 2009년 6월 10일자 </ref> 이후 그의 몸에 북두칠성이 새겨져 있었다는 소문의 근원이 된다. 그러나 그는 일찍이 아버지와 어머니를 여의고 동생 명진과 함께 고아가 된다. [[한학]]을 수학하였지만, 불행한 가계와 빈한함, 작은 체구로 주변의 멸시와 놀림을 받으며 불우한 소년기를 보냈다. 한명회는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좋고 민첩하였는데, 그의 종조 할아버지 [[한상덕 (조선)|한상덕]](韓尙德)은 그를 가리켜 집안의 천리마가 될 것이라 예견하였다.
그는 종조 할아버지들인 [[한상경]](韓尙敬)과 [[한상덕 (조선)|한상덕]]에 의해 양육되었으며, 종조 할아버지 한상환(韓尙桓)의 문하에서 수학하다가 뒤에 [[자망산]]을 찾아가 [[류태재]](柳泰齋)의 문하생이 되었다. 어려서부터 그는 친구 [[권람]] 등을 만나 사귀었는데, [[강원도]] 자망산의 유학자 [[류태재]]의 문하에서 수학하며 사가 [[서거정]](四佳 徐居正) 등을 만나 사귀게 된다. 이후 그는 [[권람]], [[서거정]] 등과 함께 천하를 차지하겠다는 웅지를 품게 된다.
[[개성]]에 유람차 놀러 갔을 때 [[영통사]](靈通寺)의 한 노승이 그를 보고 " 그대의 두상에 광채가 있으니 필연코 귀할 징조라" 하였다. 당시 그는 이 노승의 예언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 뒤 두 종조부가 별세하자 [[중추원|중추원사]](中樞院使) [[민대생]](閔大生)이 그를 거두어 사위로 삼았다. 부인 황려부부인에게서는 1남 4녀가 태어났는데, 이 중 셋째 딸이 [[조선 예종|예종]]비 [[장순왕후]]와 넷째 딸이 [[조선 성종|성종]]비 [[공혜왕후]]이다.
여러 번 과거에 낙방하고 떨어지자 주변에서는 그를 위로하기도 하고 비웃기도 하였다. 그럴 때마다 그는 '궁달(窮達)은 다 때가 있는 법인데 사군자(士君子)가 되어서 어찌 부유(腐儒), 속사(俗士)들의 말 한마디에 실망하고 비통하기를 즐겨 하겠는가?'라며 개의치 않고 웃어넘겼다.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낸 그는 같이 불우한 처지였던 [[권람]](權擥)과 친하게 지냈는데, 둘이 함께 오랫동안 마차에 책과 술을 싣고 전국 각지를 여행하기도 하고 유람을 다녀오기도 했다. 관례를 치룬 뒤에도 여러 번 과거를 보았으나 합격하지 못했고, 오랫동안 실의의 나날을 보내며 [[권람]]과 더불어 전국을 떠돌며 산천을 주유했다.
어려서 부모를 여읜데다가 집안에 가산이 없었으므로 [[개국공신]]의 후손이라는 신분이 무색하게 청년기 역시 불우하게 지냈다. 자를 자준(子濬)이라 했는데, 어려서부터 사귄 친구 [[권람]] 등과 어울려 풍류를 즐기다가 교리(校理) [[권람]]의 소개로 [[신숙주]]를 알게 되었고, [[조선 세조|수양대군]]을 소개받았다. [[조선 세조|수양대군]]이 비범한 인물임을 알게 된 그는 수양과 가깝게 지내면서 그의 사람됨됨이를 알아보았다.
글을 읽어서 학업을 쌓았으나 오래 과거를 보지 않다가, 뒤늦게 여러번 [[과거 시험]]에 응시했지만 번번히 낙방하고 가세도 빈한해져 그는 불우한 청년기를 보낸다. [[1452년]](문종 2년) [[음서 제도|음보]](蔭補)로 처음으로 출사하여 [[송도]](松都-[[개성]])에서 경덕궁직(敬德宮直)이라는 벼슬을 얻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조선 세조|수양대군]]과 자주 교류하였고 뒤에 그의 모사로 활약하였다.
과거로는 도저히 관직에 나아갈 수 없다고 판단한 그는 친구 [[권람]]으로 하여금 [[수양대군]]을 찾아가 거사를 논의케 했고, 다시 [[권람]]에 의해 천거되어 [[수양대군]]의 책사로서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ref name="park115">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들녘, 1998) 115페이지</ref> 문종이 죽고 어린 단종이 즉위하여 [[김종서]](金宗瑞), [[황보 인]] 등 대신이 집권하자, 친구인 교리(校理) [[권람]](權擥)의 주선으로 수양대군(首陽大君)과 자주 만나며 집권 계획을 역설, 무사 [[홍달손]](洪達孫) 등 추천하여 그의 심복을 삼게 하였다.
{{인용문2|시국이 이 지경에 이르니 [[안평대군|안평 대군(安平大君) 이용(李瑢)]]이 왕위를 넘보고 은밀히 대신과 결탁하여 후원자를 삼고, 많은 불령한 무리들이 그들의 그림자처럼 따라 붙고 나무뿌리 얽히듯 얽히니 [[쿠데타|화란]](禍亂) 발생의 조짐이 조석간에 있는데, 그대는 이런 데에 추호도 생각이 미치지 않는가?}}
{{인용문2|[[쿠데타|화란]]을 평정함에는 세상을 구제하고 난(亂)을 다스리는 것은 강력한 [[군주]](君主)가 아니면 할 수 없네. [[수양대군]](首陽大君)께서는 활달하기가 [[한 고조]](漢高祖)와 같고 영무(英武)하기가 [[당 태종]](唐太宗)과 같으니, 이는 하늘의 뜻이다. 천명(天命)이 그 분에게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지금 자네는 그 분의 필연(筆硯)을 모시고 있으면서 어찌 조용히 건의하여 일찍 결단하게 하지 않는가?}}
- 토탈워: 쇼군 2/유닛 . . . . 199회 일치
[[토탈워: 쇼군 2]]의 유닛을 설명하는 페이지.
* 사기(Morale): 제일 중요한 능력치 중 하나. 이 수치가 높을수록 전장에서 도망가지 않고 더 잘 버틴다. 아시가루 계열 부대가 낮은 편이며 고급 병종일수록 높다.
* 근접 공격(Melee Attack): 근접전에서 적을 얼마나 잘 죽이는지 결정하는 능력치.
* 근접 방어(Melee Defense): 근접전에서 얼마나 잘 살아남는지 결정하는 능력치.
* 갑옷(Armour): 공격에서 얼마나 잘 살아남는지 결정하는 능력치. 근접 방어와는 달리 원거리 공격도 적용된다.
* 탄약&화살(Ammunition): 원거리 공격을 하는 부대가 소지하고 있는 탄약 수. 높을수록 더 많이 쏠 수 있다.
== 지상 유닛 ==
* 유지비: 75
창을 든 아시가루. 기병에 강한 방어형 유닛이지만 게임 초반에는 주력 근접보병으로 운용하게 된다.
오다 가문의 야리 아시가루는 일반 야리 아시가루에 비해 근접전 능력과 사기가 높으며 유지비와 모집 비용이 싸다.
* 창벽진(Yari Wall) - 벽처럼 빽빽히 밀집해서 방어 태세를 갖춘다. 적 기병의 돌격에 저항력이 높아지지만 궁병의 공격에는 취약해진다.
* 유지비: 150
창을 든 사무라이. 야리 아시가루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지만 창벽진을 짤 수는 없다.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린다. 신속한 전진이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 유지비: 100
창을 든 낭인. 사무라이보다 머릿수가 적지만 근접 방어와 사기가 높다. 그런데 얜 왜 야리 사무라이처럼 뛸 수 없을까. 낭인 생활을 하면서 너무 못 먹었나.
농민 반란군이라 사무라이가 없는 잇코 잇키만이 생산 가능. 나머지 세력은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다.
* 유지비: 150
나기나타를 든 사무라이. 야리 사무라이보다 근접 공격이 높지만 대기병 보너스는 떨어지는 야리 사무라이와 카타나 사무라이의 중간쯤 되는 유닛이다. 좋게 말하면 다재다능하고 나쁘게 말하면 어중간하다. 갑옷 수치가 높아서 화살을 약간 잘 버틴다.
* 유지비: 150
- 전인범 . . . . 198회 일치
|현지어표기 = 全仁釩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부모 = 아버지 전주화, 어머니 [[홍숙자]]
전인범은 [[1958년]] [[9월 6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한의사]]인 아버지 전주화와 [[외교관]]인 어머니 [[홍숙자]] 사이에서 1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ref name="a">이혜민. 201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9617 “부하들 적진 보내는 날 올까 두려웠다.”] 『新東亞』 통권 684호, 154-163.</ref> 유년 시절의 대부분은 서울에 살았으며, 1965년 부모의 이혼 후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외교관인 모친을 따라 [[미국]]으로 이주하여 4년 동안 [[뉴욕]] [[맨해튼]]에서 생활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33122 [오래전 ‘이날’] 11월 20일 양파가 눈물 흘린 98 수능], 《경향신문》, 2017년 11월 20일</ref> 1969년 귀국한 뒤에도 그의 모친은 그가 영어를 잊지 않도록 [[AFN Korea|AFKN]]을 주로 시청하게 했으며 저녁식사 때만큼은 영어로 대화하게 했다. 그 또한 『[[:en:Reader's Digest|리더스 다이제스트]]』, 『[[:en:Newsweek|뉴스위크]]』, 『[[:en:Time (magazine)|타임]]』과 같은 시사 잡지를 빼놓지 않고 읽으며 어릴 때부터 국제관계에 대한 감각을 익혀나갔다. 당시 [[제2차 세계 대전]]을 다룬 미국 TV 프로그램 《[[:en:Combat!|Combat!]]》에 나오는 군인 샌더스 중사를 동경하던 그는 12살 때 외삼촌에게 “군인이 되려면 육군사관학교에 가야 한다”는 말을 듣고 육사 진학을 꿈꾸게 되었다. 그 뒤 [[리라초등학교|리라국민학교]]와 [[대경중학교 (서울)|대경중학교]]를 거쳐 1977년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입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813572 [人脈] 경기고등학교 출신 군장성들‥ 문·무겸비 군실세… 뜨는 KY그룹], 《한국경제》, 2005년 6월 26일</ref> 육사 동기생 중 성적이 꼴찌에서 두 번째였으나 영어 시험은 만점을 받았던 그는 1981년 4월 3일 육군사관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한민국 육군|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1981년 초임지인 30사단 90연대 15중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중 1군단장 [[이기백 (1931년)|이기백]] 중장에게 발탁되어 대한민국 육군 최초로 [[중위]] 계급을 달고 3성 장군인 군단장 전속부관을 맡게 되었다. 1983년 10월 [[아웅 산 묘역 테러 사건]] 당시 이기백 [[4성 장군|대장]]은 [[대한민국의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의장]]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을 수행했으며, 전인범 중위 또한 이기백 [[장군]]의 전속부관으로서 아웅 산 묘소 참배에 동행하였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2/2012101200231.html "아, 가슴 아픈 이 사진... 거기에 내가 있었다"], 《조선일보》, 2012년 10월 12일</ref> 당시 폭탄 테러로 아수라장이 된 묘역에서 추가 폭발의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든 그는 중상을 입은 이기백 장군을 구출해내어 [[대한민국의_훈장#보국훈장|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하였다. 그때 폭발로 온몸에 박힌 파편 제거수술을 받은 이기백 대장이 의식이 돌아오자 마자 “각하께선 괜찮으시냐, 지금 몇 시냐, 밥은 먹었냐”라고 묻는 모습에 상관과 부하를 저렇게 챙기고 위하는 게 진짜 군인이란 것을 느끼게 되었다.<ref name="a"/>
1986년 30사단 90연대 2대대 중대장 시절에는 육군의 우수 전투중대장에게 주는 [[강재구|재구상]]을 받기도 했다. 당시 초급 지휘관으로 중대원들의 사격 훈련 중 소총 사격 영점을 못 잡는 병사를 데려다가 실탄을 주고 자신은 표적지 앞에 서서 사격을 하게 해 영점을 잡게 했다는 일화가 있다.<ref name="c">[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42447 ‘제설작업 하고, 전역사병에게 경례’ ‘괴짜장군’의 퇴임식], 《서울신문》, 2016년 7월 29일</ref> 군사정권 시절 그가 중대장을 역임한 부대는 대학생들의 데모가 일어나면 연세대학교를 점령하는 부대였는데, 그는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군인이 대학생을 진압하라는 명령에 많은 갈등을 했다. 그래서 원래는 데모 때 중대장이 맨 뒤에 서서 진압을 지시하게 돼 있는데 그는 맨 앞으로 나가서 돌 맞더라도 제일 먼저 맞고 죽으려고 했다고 과거를 회고하였다.<ref name="b">[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40702 [단독] 전인범 "내 문제, 문재인에게 부담 안 돼... 아내, 구시대 법에 걸려든 것"], 《오마이뉴스》, 2017년 2월 9일</ref> [[소령]]으로 진급한 뒤에는 육군참모총장실에서 정책장교 및 군사외교협력장교 보직을 받아 많은 통번역 임무를 수행하였고,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2년 한미연합사령관 [[:en:Robert W. RisCassi|로버트 리즈카시]] 대장으로부터 [[:en:Commendation Medal#Army|육군표창훈장]](Army Commendation Medal)을 받았다. [[중령]] 때에는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 연습처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장교를 맡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합모의 연습을 기획하고 실행한 공로로 2002년 [[:en:Meritorious Service Medal (United States)|근무공로훈장]](Meritorious Service Medal)을 받았다.
2004년 12월에는 [[:en:Multi-National Force – Iraq|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선거지원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공정한 선거업무의 주역으로 외국군(미국, 영국, 호주, 루마니아)을 지휘·감독, 이라크 민주주의 탄생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이 [[이라크 전쟁|이라크전]] 때 세 번째로 많은 병력을 보냈는데 다국적군사령부 참모 중에 한국군이 그 외에는 없어 처음에는 직속 부하들이 자신을 무시했다고 느낀 그였다. 그래서 바쁘다는 외국군 장군들 대신 브리핑을 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자 노력해 점차 조직을 장악하였다고 밝혔다.<ref name="a"/> 그는 [[:en:United States Armed Forces|미군]]과 [[:en:British Armed Forces|영국군]], [[:en:Australian Defence Force|호주군]] 장교 10여 명을 지휘해 5400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이라크 유권자 1400만 명의 투표를 지원 및 감독하였으며, 3500t에 이르는 선거 관련 물자를 각 투표소에 공급하고 치안 유지를 지원하는 일도 맡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0030323 이라크 총선지원 전인범 대령 “이라크 민주주의 탄생 기여에 자부심”], 《서울신문》, 2005년 1월 31일</ref> 선거가 무사히 끝난 뒤 이라크 평화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화랑무공훈장]]을, [[대한민국 국군|한국 군인]]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정부]]로부터 [[:en:Bronze Star Medal|동성훈장]](Bronze Star Medal)을 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046950 노 대통령 전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 선거지원과장], 《연합뉴스》, 2005년 7월 11일</ref><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050706&parent_no=7&bbs_id=BBSMSTR_000000000004 이라크 총선 성공지원 공로, 전인범 육군 대령 美 동성무공훈장 받아], 《국방일보》, 2005년 7월 6일</ref>
2007년 7월 국제 테러단체인 [[탈레반]]에 의한 [[탈레반 한국인 납치 사건|아프간 한국인 납치 사건]]이 발생했을 때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한 카불 군사협조단장으로 급파, 인질 구출작전을 지휘하여 사건 발생 43일 만에 21명의 인질을 구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의 임무는 군사협조단 단장으로서 [[:en:International Security Assistance Force|국제안보지원군사령부]]에 파견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외국군을 설득할 논리가 부족하니 그들에게 인간적으로 다가가자고 생각하였다. 우선 [[:en:Swedish Armed Forces|스웨덴군]] 소장에게 ‘사람들 살려야 한다’, ‘사무실이 필요하다’, ‘상황실 출입을 허가해달라’, ‘인터넷, 유선전화, 휴대전화 쓰게 해달라’, ‘숙식 제공해달라’ 등을 부탁했다. 상황실에서는 유학시절에 알고 지낸 [[:en:Bundeswehr|독일군]], 미군을 만나 사람들이 죽고 사는 문제이니 많이 도와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ref name="a"/> 이렇게 군사협조단을 통해 수집된 인질 및 탈레반 세력의 동향 첩보 등은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가 됐고, 특히 인질 억류지역에서 동맹군의 불필요한 군사행동을 억제한 노력은 인질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743352 <軍, 아프간 인질 석방 숨은 공로자>-1,2], 《연합뉴스》, 2007년 9월 2일</ref> 이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080303&parent_no=8&bbs_id=BBSMSTR_000000000138 아프간 인질석방 공로 군인 '훈·포장' 수여], 《국방일보》, 2008년 3월 3일</ref>
2009년 11월 [[2성 장군|소장]]으로 진급해 제27보병사단장에 임명되었다. 재임하면서 그는 전역하는 병사들을 위해 전역식을 열어주고 직접 참석해 “군 생활 하느라 고생했는데 내가 줄 건 육군 소장의 경례밖에 없다”며 전역병들에게 부동자세로 경례를 해주었고,<ref>[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5508 [김준범 ‘오늘과 내일’] 박찬주 대장 사태로 돌아본 ‘병사들을 사랑한 장군들’], 《시사위크》, 2017년 8월 14일</ref> 부대를 방문한 군수사령관 앞에서 병사들에게 보급되는 슬리퍼의 열악함을 토로하며 보급에 대한 확답을 받을 때까지 사령관 앞에서 슬리퍼를 물고 있기도 하는 등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96411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끝없는 미담 “능력과 인품 두루 갖춘 진짜 장군”], 《서울신문》, 2017년 2월 7일</ref> 2011년 5월에는 한·미 연합작전 태세를 발전시킨 공과 한·미 우호관계 증진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이 외국군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인 [[:en:Legion of Merit|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수훈하였다.<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72160 전인범 육군 27사단장 '美 공로훈장' 수상], 《브레이크뉴스》, 2011년 5월 13일</ref> 그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합동참모본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단장으로 근무 중 한미가 2007년에 합의한 전작권 전환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면서 150개에 달하는 전환 과제를 계발하고 진행을 감독하며 미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추진, 복잡한 전환 과정을 관리하는 총 책임을 맡은 바 있다. 미국으로부터 이 훈장을 수훈한 외국인으로는 중화민국 총통 [[장제스]], 영국 국왕 [[조지 6세]], 소련군 총사령관 원수 [[게오르기 주코프]],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 골]] 등이 있다.
2011년 11월 18일 [[:en:United States Department of Defense|미국 국방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영화 《[[:en:Spider-Man in film|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시사하는 교훈을 언급하였다. 그는 “《[[:en:Spider-Man (2002 film)|스파이더맨 1]]》은 우리에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en:Uncle_Ben#.22With_great_power_comes_great_responsibility.22|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는 것을 가르쳐 주고 《[[:en:Spider-Man 2|스파이더맨 2]]》는 원하지 않아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음을 알려준다”며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미국인들은 《스파이더맨 1, 2》를 평생 동안 적어도 세 번 이상 보아야 한다고 권하기도 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pVrILCHQl1M Korean General tells Americans to watch Spiderman 1 & 2], 《USAG-Humphreys》, 2011년 11월 18일</ref> 같은 달 21일 사단장 임기를 마치고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으로 영전했으며, 1년 5개월 뒤인 2013년 4월에는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겸 한미연합사 부참모장에 임명되었다.
2013년 10월 [[3성 장군|중장]] 진급과 함께 특수전사령관에 임명되었고, 동년 11월에는 한미연합방위체계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 상호 유대관계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정부로부터 공로훈장을 다시 한 번 수훈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605771 전인범 특전사령관, 美 최고 공로훈장 받아], 《연합뉴스》, 2013년 11월 19일</ref> 2013년 현재 그는 한미 양국으로부터 총 8개의 훈장을 받아 대한민국 현역 장성 중 최다 훈장 수상자로 알려져 있다.<ref>[http://www.gunsa.kr/bbs/board.php?bo_table=B01&wr_id=151 대한민국 특전사 사령관 전인범], 《군사저널》, 2013년 12월 31일</ref>
특전사령관 취임 후 부대의 장비 구입을 위한 예산 확보, 새로운 장비의 개발, 해외 특수부대와의 교류협력 등 특전사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476150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괴짜 사령관’과 특전사의 환골탈태], 《서울신문》, 2014년 10월 23일</ref> [[:en:Picatinny rail|피카티니 레일]]이나 광학장비와 같이 관행적으로 몰래 사용하던 사제 장비들의 사용을 허용하는 등 기존의 과도한 제재 규정들은 폐지시켰으며, 특히 헬기 사격, 천리행군 인증제 도입과 같이 과거에 하지 않던 실전적 훈련들을 대거 강화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28778 [한국군 코멘터리] 불굴의 ‘지옥훈련’ 더 독해진 특전사], 《주간경향》, 2014년 12월 17일</ref> 우선 일반 병사보다 3배 정도 총을 더 쏘는 특전사 요원의 사격량을 5배로 늘렸고 전진하면서 사격할 때 탄피받이를 못 쓰게 하였다. 탄피 하나 없어지면 전 부대원이 나서서 찾아야 하는 것이 매우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한 그는 대신 탄피를 주울 필요가 없도록 전진 사격 훈련시 1명이 뒤따라가게 하여 실제 몇 발을 쏘는지 세게 하였다. 또한 사령관 취임 당시 특전사에 체계적인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없어 특전사에서 35년간 복무했고 체력 단련과 관련해 박사 학위를 받은 한 원사에게 12개 코스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특전사 요원의 허벅지가 평균 1cm 커졌고 체력 프로그램 시행 후 6개월 뒤 미군 특전사 요원들과 경기를 해 수영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을 한국 특전사 요원들이 다 이기게 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10074 [Why] "특전사 허벅지 1cm 굵어졌다, 그게 내 자랑"], 《조선일보》, 2016년 9월 10일</ref> 이와 같은 훈련들은 특전사의 실제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108010004329 왜 우릴 특전용사라고 부르는가?], 《아시아투데이》, 2015년 1월 8일</ref><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44947§ion=sc2 육군 특수전사령부 설한지 극복-생존훈련], 《브레이크뉴스》, 2015년 1월 9일</ref> 그리고 긴박한 전장상황에서 오역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전군 최초로 한국군은 영어로, 미군은 한국어로 브리핑하는 제도를 시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500588 특전사 창설 57주년 기념식… 내년 2월 이천시대 개막], 《연합뉴스》, 2014년 4월 1일</ref> 전 사령관은 이러한 자신의 개혁적인 행보에 관해 “모든 3성 장군은 4성 장군이 되고 싶어하고 4성 장군이 되는 게 군인으로서 더 없는 영광이라는 것을 나 역시 알고 있다. 일각에선 내가 부대 훈련을 실전적으로 바꾸고 개혁을 하면서 무리수를 두어 4성 장군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한다. 하지만 나는 특수전사령관이고 내 임무는 4성 장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특수전 부대를 만드는 게 나의 사명이다”라고 밝혔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7906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영원한 특전맨이자 진정한 군인의 퇴임], 《뉴데일리》, 2016년 7월 28일</ref> 훗날 그가 사령관을 이임한 뒤 특전사에 부대장비 및 개인물자를 납품하고 연구하는 특전사 출신의 한 예비역 대위는 “우리 군은 지나치게 ‘군복제 규정’에 얽매여 있다.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은 유연한 사고를 가진 지휘관이었다. 그는 “‘군복제 규정’보다 임무와 전술향상이 더 중요하다. 사고를 유연히 하고 우수 장비라면 사제라도 활용하라”라고 이야기하면서 전술장비 및 피복의 사용과 발전을 장려했지만, 그가 교체되면서 이런 유연한 사고는 다시 움츠러들었다. 우리 군의 유연한 사고는 지휘관에 따라 들쑥날쑥 하다”며 아쉬움을 소회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86112 [무기와 사회] 한국군 전투복], 《한겨레》, 2015년 8월 19일</ref> 뉴데일리 군사전문기자 태상호는 “전인범 前 특수전사령관 같은 깨어 있는 특수전 지휘관들이 (특수부대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지만 특수작전에 대한 군내외부의 중요성 인식 부족과 비대칭 전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큰 군(Big Army)만 중요시 하는 풍토로 인해 그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라고 현 한국군에 대해 비판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1915 [컬럼] 프로 대접을 못 받는 한국의 특수부대], 《뉴데일리》, 2016년 2월 22일</ref>
2014년 12월에는 공무 출장 중 터키군 총사령부 재활병원을 방문, [[한국 전쟁|6·25 전쟁]] 참전용사인 알리 젱기스 투르크오울루를 위문하였다. 그는 6·25 전쟁 기간 가장 치열한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평안북도 군우리 전투에서 터키군 1여단 소속 소대를 이끌었고, 보육원도 운영하며 많은 전쟁고아를 보살폈다. 전인범 중장은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309432 특전사령관, 터키 방문 참전용사 위문], 《연합뉴스》, 2014년 12월 18일</ref>
2015년 4월 5일부터 12일까지는 [[:en:United States Special Operations Command|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와 [[:en:United States Army Special Operations Command|미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직접 방문, 미 통합특전사령관 [[:en:Joseph Votel|조셉 보텔]] [[:en:General (United States)|대장]]과 미 육군 특전사령관 찰스 클리브렌드 [[:en:Lieutenant general (United States)|중장]]을 만나 한·미 연합 특수작전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저격용 소총과 미군 주력 소총인 [[:en:M4 carbine|M4]], 권총, 산탄총, 박격포, 방탄복 등을 점검하고 체험하는 등 미군 특전사의 장비와 무기를 현장 견학하고 실제 사격도 하였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413010008491 미군 주력 소총 M4 쏘는 전인범 특전사령관], 《아시아투데이》, 2015년 4월 13일</ref> 이와 함께 방미 기간 동안 [[시애틀]]에 있는 6·25 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참전용사비에 헌화하기도 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ZIB7y0ZvFJs 한미연합 특수작전사령부 시애틀 방문 6·25 참전용사비 헌화식], 《KOAM-TV》, 2015년 4월 10일</ref>
2015년 4월 14일 특수전사령관 임기를 마치고 제1야전군 부사령관으로 영전하였다. 특전사령관 이임사에서 그는 “우리는 야수의 본능을 잃어가는 동물원의 사자가 아닌 초원을 질주하며 천하를 호령하는 용맹함을 간직한 대한민국 육군의 대표부대 특전사 검은 베레 용사들”이라며 “누구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안 되면 되게 하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도전하고 노력하는 정신이 바로 특전 정신이다. 우리들 특전용사에게 결코 불가능은 없다”고 강조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H7RevwSahLk 육군 특수전사령관 이·취임식 - 전인범 25대 특전사령관 이임사], 2015년 4월 14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6467562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 "천하 호령하는 특전사 명예 지켜달라"], 《뉴시스》, 2015년 4월 16일</ref><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419010011577 특전사는 '적 도발은 곧 파멸 인식' 세계 최강 부대다], 《아시아투데이》, 2015년 4월 19일</ref>
2015년 6월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New Westminster College)의 특별연구원(Distinguished Fellow)으로 선정되었다.<ref>[http://newwestminstercollege.ca/lieutenant-general-in-bum-chun-phd-distinguished-fellow-of-new-westminster-college Lieutenant General In-Bum Chun, BA, MS, MA, PhD, MSM, BSM, LM, NSM], 《New Westminster College》, 2015년 6월 16일</ref>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 총장 로버트 굿윈 3세는 “그는 윤리적 리더십에서 괄목한 성과를 내었고 교육훈련에 평생 동안 헌신해왔다”며 “현 세계의 국가적 안보 위협에 대한 이해는 그가 정부의 국제적, 국가적, 지역 단위 이해관계자들의 민군 상호운용성과 방위협약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갖추게 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리더십, 외교와 사이버 보안에 관한 연구의 설계와 전달에 있어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것이다. 위원회와 나는 그가 우리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새로운 특별연구원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인범 중장은 특별연구원으로서 학문적 수월성의 최고위 기준에 대한 지원에 공헌해왔고,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과 연구원들의 세계적인 조직망 발전에 헌신해왔다고 알려졌다. 이 대학의 특별연구원으로는 필리핀 대통령 [[피델 라모스]], 체코 대통령 [[바츨라프 클라우스]],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대장 [[:en:Ray Henault|레이 헤노]] 등이 있으며, 특별연구원으로 선정된 인물 125명 가운데 한국인은 그가 최초이다.
2016년 5월 [[:en:United States Special Operations Command#USSOCOM medal|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 훈장]](USSOCOM Medal)을 받았다.<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4&bbs_id=BBSMSTR_000000000004&ntt_writ_date=20160615 “전인범 장군, 미 특수전 발전에 혁혁한 공로”], 《국방일보》, 2016년 6월 15일</ref> 미 특수전 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이 훈장은 1994년 제정된 이후 한국군이 받는 것은 그가 처음이다. 미 통합특수전사령부는 미 육군과 해군(해병대), 공군의 특수전사령부를 지휘하는 3군 통합사령부로, 전 중장은 2013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한국 특전사령관 겸 연합특전사령관으로 재직하며 연합작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훈장을 받게 되었다. 미 통합특수전사령부는 훈장 수여 증서를 통해 “연합특전사령관으로서 미 최정예 특수부대와 [[:en:United States Navy SEALs|네이비 실]](SEAL), 특수전 항공자산 등 1000여 명 이상의 미군을 훌륭하게 지휘했으며, 뛰어난 전문지식과 공익을 위한 헌신으로 한미연합군의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한 연합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615010007077 [단독]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한국군 최초 미군 통합특전사 훈장], 《아시아투데이》, 2016년 6월 15일</ref> 더불어 전 장군의 추진력과 창의력,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결의와 함께 장기 비전이 대한민국 방어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 장군의 남다른 노력과 뛰어난 리더십, 그리고 개인의 추진력은 대한민국과 한미연합사에 큰 기여가 됐다고 전했다.
2016년 7월 28일 특수전사령부 연병장에서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는 전역식을 가졌고 같은 달 31일 전역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572276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이천 특전사서 전역], 《연합뉴스》, 2016년 7월 28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199207 [카드뉴스] "국회의원이 오든지 말든지, 병사들 고생시키지 말라"], 《조선일보》, 2016년 8월 5일</ref> 이날 전역식에는 한미연합사령관 [[:en:Vincent K. Brooks|빈센트 브룩스]] 대장, 미 8군사령관 토마스 밴달 중장, 미 2사단장 테드 마틴 소장 등 [[주한미군]] 수뇌부와 이기백, [[정호용]], [[김동진 (1938년)|김동진]], [[김태영 (1949년)|김태영]] 전 [[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국방부 장관]] 등 한미 양국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 중장의 전역을 축하했다.<ref>[http://www.huffingtonpost.kr/heebum-hong/story_b_11295018.html 어느 ‘특별한 별’ 이야기 │ 전인범 중장 전역식], 《허핑턴포스트》, 2016년 8월 2일</ref><ref name="c"/> 그는 이 자리에서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 정부의 [[대한민국의_훈장#보국훈장|보국훈장 국선장]]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정부의 공로훈장을 각각 받았으며, 특히 보국훈장 국선장은 그가 중위 시절 합참의장으로 모셨던 이기백 전 국방장관이 걸어주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435078 33년 전 목숨 건 구출… 다시 만난 장군과 중위], 《SBS》, 2016년 7월 28일</ref> 전 중장은 전역사에서 선배 장군들과 미군 장성들, 동기, 후배들을 거론하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던 자신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보내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728010013908 전인범 중장 전역식 "부하 잘 보살피면 부하들이 알아서 윗사람 보살핀다"], 《아시아투데이》, 2016년 7월 28일</ref> 그는 “군인들이 진급할 때마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헌법을 수호하고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겠다’고 약속하는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약속을 지켰다.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마지막으로 “안 되면 되게 하라 검은 베레 영원하라”는 특전 정신을 외치며 전역사를 마쳤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po9JyXV5Hyo 전인범 장군 전역사 영상(discharge speech of LTG. INBUM CHUN)], 《YouTube》, 2016년 7월 28일</ref>
2016년 10월부터 [[:en:Brookings Institution|브루킹스 연구소]] 동아시아정책연구센터 방문연구원, [[:en:Paul H. Nitze School of Advanced International Studies|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으로 1년 동안 활동했다. 미국 연구기관의 연수는 연수자가 주제를 선정해 그 분야를 연구하며 자신의 전문 분야를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하는 활동을 하는데, 그는 전시작전통제권 문제, 한국의 핵무장, 한미 군사동맹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111010007259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미국, 북핵 심각하게 평가... 미 공격 초래 상황 가고 있어”], 《아시아투데이》, 2017년 1월 12일</ref> 연수 3개월 동안 프린스턴 대학교 등 학교에서 특강,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세미나 참여, 워싱턴 내의 많은 연구소와 기관 발표, 세미나, 회의에 참석해 미국의 생각을 이해하고 한국의 입장을 미국 전문가들에게 적극 설명하였다고 말했다.<ref>[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59&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70117 ‘한국 안정·동북아 평화=美 국익’ 각인시켜야], 《국방일보》, 2017년 1월 16일</ref> 2017년 1월에는 특전사 예비역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전국적으로 2만 6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봉사단체인 특전동지회의 제2대 총재로 취임하였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33180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제2대 특전동지회 총재 취임], 《뉴데일리》, 2017년 1월 16일</ref> 전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대한민국 친목단체의 새로운 章을 열겠다”고 다짐하며, “현역 후배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회원을 편애하지 않는 모두의 특전동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역설했다. 같은 달 [[북한]]의 [[김정은]] [[조선로동당|노동당]] 위원장에게 [[대륙간탄도유도탄|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 등의 재고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A4 용지 4장 분량의 영문편지를 보내기도 하였다.<ref>[https://www.nknews.org/2017/01/dear-kim-jong-un-an-open-letter-from-a-former-s-korean-lieutenant-general Dear Kim Jong Un: An open letter from a former S. Korean lieutenant general], 《NK NEWS》, 2017년 1월 23일</ref> ‘김정은 위원장님께: 전 대한민국 육군 중장의 공개편지’라는 제목의 이 편지에서 그는 “평화를 추구할 기회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라면서 “가장 필수적인 첫 단계는 공공연한 위협의 회피, 핵과 미사일 실험의 중단, 핵무기 개발부터 인권에 이르기까지 신뢰를 증진시킬 협상에 참여하는 것 등을 포함합니다”라고 평화 프로세스를 제안했다.<ref>[https://kr.nknews.org/%EA%B9%80%EC%A0%95%EC%9D%80-%EC%9C%84%EC%9B%90%EC%9E%A5%EB%8B%98%EA%BB%98-%EC%A0%84-%EB%8C%80%ED%95%9C%EB%AF%BC%EA%B5%AD-%EC%9C%A1%EA%B5%B0-%EC%A4%91%EC%9E%A5%EC%9D%98-%EA%B3%B5%EA%B0%9C-%ED%8E%B8/ 김정은 위원장님께: 전 대한민국 육군 중장의 공개 편지], 《NK NEWS》, 2017년 1월 25일</ref>
{{인용문2 | 저는 오늘부로 더민주당의 안보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같이 결정하기 쉬운 것은 아니었으나 더민주당의 안보강화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지켜 나가는데 의미있는 역할을 맡아 달라는 부탁이 있어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진격의 거인/95화 . . . . 196회 일치
* [[파르코 그라이스]]는 라이너의 조언 대로 자신이 갑옷 거인을 계승해 가비를 지키고자 결의한다.
* [[지크 예거]]는 마레의 전사들과 [[콜트 그라이스]]를 모아서 "여기엔" 마레인이 없다며 전후 마레의 형편과 엘디아인의 처지에 대해서 민감한 발언을 한다.
* 타이바 가문은 100년 전 거인대전에서 처음으로 프리츠 왕가에 반역하고 마레 측에 힘을 빌려준 귀족 가문. 지금도 특별 취급을 받고 있다.
* [[포르코 갤리어드]]는 지금껏 전쟁에도 정치에도 개입없이 무위도식하던 그들이 영웅행세를 하게 됐다고 꺼림직해 한다.
* 하지만 라이너는 그의 발언을 금방 잘라버리고 "어쨋든 조국 마레에 기여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 얼버무려 버린다.
* 지크는 넌지시 "이 방엔 마레인이 없다"고 말해서 알려준 것인데, 그 점을 마음에 걸려한 건 마가트 대장과 라이너, 피크 뿐이었다.
* 마레의 전사로 뽑힌 이후 거인들은 국지전에 투입해 실전 테스트를 거친다.
* 여성형 거인은 범용성, 기동성, 지속력 등이 강점이고 짧은 거리라면 무지성 거인을 조종할 수 있다. [[애니 레온하트]]의 격투술은 이때도 고평가.
* 턱의 거인은 강습형으로 평가. 손톱과 턱으로 어지간한 것들은 다 파괴할 수 있고 가장 재빨라 임기응변이 강한 [[마르셀 갤리어드]]가 적격.
* 짐승거인은 본래 그저 클 뿐, 보통 거인에 비해 강점이 없었으나 지크가 투척기술을 구사해 엄청나게 평가가 상승했다.
* 차력의 거인은 지속시간이 차원이 다르고 전용장비를 사용할 수 있으며 피크가 머리가 좋아 다양한 지형, 다양한 국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시조거인 탈환작전 결정 후 거인을 받지 못했던 포르코는 라이너가 부정을 저질렀다며 추궁한다. 이때 마르셀이 말리며 왠지 라이너에게 사과하는데.
* 작전 개시 전 카퍼레이드 중 라이너는 자신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하고 쫓아가 확인한다.
* 그러나 어머니의 말만 믿고 아버지가 자신을 그리워하고 있었으리라 믿었던 라이너는 매몰찬 냉대를 받고 낙담한다.
* 아버지를 기대할 수 없게 된 라이너는 자신이 "선택받은 전사"라고 여기고 위안 삼으나 팔라디섬에 파견된 이후, 마르셀이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 사실 라이너는 전사로 선택받지 못했다. 동생을 지키고 싶었던 마르셀이 평판을 조작해 라이너를 대신 선택받게 만들었던 것.
* 모두가 "거짓말쟁이"였다. 멍한 상태로 돌아다니던 라이너는 당시 무지성 거인이었던 [[유미르(진격의 거인)|유미르]]의 습격을 받는다.
* [[라이너 브라운]]과 [[가비 브라운]]은 이른 아침부터 본부로 향했다. 그들은 시장을 가로질러 출근을 했는데 지나가던 엘디아인 시민들은 하나같이 그들을 반기고 우러러보며 인사를 건넨다. 출입구를 통제하는 마레인 병사들 조차도 그들에게만은 친근하게 대하며 안부를 물을 정도. 그런데 평소와 같은 라이너와 달리 가비는 어쩐지 침울하고 풀이 죽은 모습이다. 마레인 병사도 그걸 눈치챘다. 그는 "이번에는 활약했다며?"하고 말을 붙이나 가비가 반응이 없자 조금 집요하게 말을 건다. 가비는 그게 들리지도 않는지 "평소대로 본부에서 훈련한다"고 적당히 대답하고 통제소를 통과한다. 하지만 그들이 지나간 뒤에도 병사들은 가비의 우울한 기색이 마음에 걸려서 왜 저러는 건가 고민할 정도다.
남들이 느낄 정도라면 친척인 라이너도 모를 리 없었다. 라이너는 걸어가면서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말을 꺼냈다. 하지만 가비가 의외의 말로 받아친다.
날카로운 꼬마다. 라이너는 짐짓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말투로 무슨 소리냐고 되물었다. 가비는 여전히 그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곤 라이너의 어머니, [[카리나 브라운]]의 견해를 끌어온다. 자신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그녀만은 아들의 변화를 눈치챘다면서.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팔라디섬에서 돌아온 이후 "사람이 달라졌다"며 걱정하고 있었다. 라이너는 웃어 넘기려 한다. 12살이던 아들이 이런 아저씨가 됐으니, 그럴 만도 하다면서 얼버무린다. 하지만 가비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다.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 . . . 193회 일치
게임 [[어쌔신 크리드 III]]의 스토리를 설명하는 페이지.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페이지 참조.
== 대번포트 농지 임무 ==
대번포트 농지에 주민들을 끌어모으고, 그 주민들이 제작할 수 있는 물건의 종류를 늘릴 수 있는 임무.
고프리의 아내인 캐서린이 지나가던 코너를 부른다. 도둑이 집을 털려고 하고 있던 것. 코너는 도망치는 도둑을 쫓아가 처리한다.
집이 털리는 줄도 몰랐던 고프리와 테리는 코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묻는다. 이후 두 사람은 네놈이 집에 남아있어야 했네, 네놈 혼자 있는건 무사할 줄 아냐하며 다투다가 집으로 돌아간다.
테리와 고프리의 아이들이 지나가는 코너를 부른다. 테리와 고프리가 싸우고 있으니 말려달라는 것. 아이들을 따라간 곳에는 테리와 고프리가 싸우고 있었다.
* 싸움을 말리는게 겁나게 어렵다고 느껴지겠는데, 바가 표시에서 빠지지 않게 하면서 양 옆으로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먹겠다면 몇번 해보면 된다.
테리와 고프리가 함께 볼스 게임을 하고있다. 테리는 자기와 고프리가 여러 일로 다투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같이 일하게 된다고 한다. "테리가 나를 싸움에서 못 이겨서 볼스 경기장을 만들었는데 볼스도 못 이긴다"라는 고프리의 깝죽거림은 덤.
코너는 무장한 남자들이 수레를 불태우고 한 남자를 묶어 강제 번지점프를 시키는 광경을 보게된다. 이후 무장한 남자들을 해치우고 매달린 남자를 구해준 코너는 무장한 남자들이 그 남자를 노린 강도들이었고, 해당 남자가 빈털터리라는걸 알게 되자 그의 도구와 장비를 불태우고 그를 밧줄에 매달아 절벽에서 던져버렸다는걸 알게 된다.
그는 국왕을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신의 목공소를 잃고 보스턴에서 쫓겨난 신세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코너는 숙련된 장인이 필요했다며 그 남자를 대번포트 농지에 정착시킨다.
* 이 임무 이후 목수 랜스가 대번포트 농지에 정착한다.
강도들에게 습격 당했을 때 모든 도구를 잃어버린 랜스는 보스턴에 있는 자신의 목공소로 가 여분의 재료를 가져오려고 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쫓겨났던 랜스는 코너에게 호위을 부탁한다.
코너와 랜스는 보스턴에서 만나 랜스가 운영하던 목공소로 찾아간다. 하지만 목공소 자리에는 다른 가게가 들어서 있었다. 3주 전에 도제인 패트릭이 목공소를 팔아치워버린 것. 랜스는 패트릭을 찾아가 따지지만 패트릭은 안 돌아올줄 알아서 도구도 가게도 다 팔아치웠는데 어쩌겠느냐, 라는 반응. 랜스는 목공이 생명선인 도구를 팔리가 없다며 패트릭이 어디다가 꿍쳐뒀을 거라고 추측한다.
랜스가 프랑스에서 무언가를 주문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오지 않는다고 한다. 우체국장에게 편지도 썼는데 답장이 안 온다고. 결국 코너가 뉴욕에 갔을 때 물건을 받아오기로 한다.
코너는 뉴욕에 가서 랜스 오도넬 명의로 온 프랑스발 화물을 찾아본다. 하지만 들려오는 대답은 며칠 전 그의 도제인 패트릭 오하라가 가져갔다는 것이었다. 코너는 패트릭은 전 도제지 현 도제가 아니라고 말해 패트릭이 최근 항구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다는걸 알아낸다. 한편 패트릭도 코너를 발견, 똘마니 두명에게 도면을 나눠준 후 흩어진다.
코너는 그 세명에게서 도면을 빼앗아 대번포트 농지에 있는 랜스에게 돌려준다. 랜스는 그 도면이 '''접을 수 있는''' 의자의 도면이라며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주장한다.
미리엄을 아킬레스에게 맡긴 코너는 밀렵꾼들을 처리하기 위해 숲으로 간다. 코너는 들키지 않게 밀렵꾼 다섯명을 살해한 후, 마지막 한명에게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리라며 숲에서 내쫓는다.
코너가 저택으로 돌아왔을 때는 아킬레스가 미리엄의 응급 처치를 끝낸 직후였다. 미리엄에게 자초지종을 물어보는 코너. 미리엄은 사냥감이 넘쳐나는 대본포트 영지에 사냥 허가를 받으러 왔다가 밀렵꾼들을 만난 것이었다. 코너는 자연의 풍요는 주고 받을 수 없는거지만 다른 사람과 거래할 수 있다면 환영한다고 대답한다.
* 이 임무 이후 사냥꾼 미리암이 대번포트 농지에 정착한다.
- 김국진(MC) . . . . 191회 일치
||<-5><tablebordercolor=#ff2000><#FF2000><table width=100%><:> {{{+1 [[문화방송|[[파일:mbc.png|width=50]]]] ''' [[MBC 방송연예대상|{{{#ffffff 방송연예대상}}}]] ''' {{{#ffffff ''' 대상 ''' }}} }}}[* [[1990년]]부터 [[1994년]]까지는 '''MBC 방송대상 (코미디 부분)''', [[1995년]]부터 [[2000년]]까지는 '''MBC 코미디대상'''.] ||
|| '''가족''' ||<(> 3형제 중 [[막내]][br]배우자 [[강수지]][br]의붓딸 황비비아나[* 강수지가 전 남편과 결혼했을 때 얻은 딸이다. 김국진 본인에게는 친자녀가 없었다.] ||
|| '''종교''' ||<(> [[가톨릭|천주교]]([[세례명]]: 가브리엘)[* 전처 이윤성과 같은 가톨릭 교우였다. 현 아내 강수지는 개신교 신자이다.] ||
>'''나는 아직까지도 국진이가 불편해'''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강원도]] [[인제군]] 에서 출생했다. 데뷔는 1991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개그맨 7기.[* 물론 이쪽은 제명당하기는 했지만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동명이인 성우 [[김국진(성우)|김국진]]과 같은 기수며 거기에 그 동명이인의 성우도 동향 출신이다.] 1990년대 초반 방송가를 떠들썩하게 한 일명 '감자골 사태' 이후에는 제명당한 상태.[* 이 항목 2번 문단에 자세하게 설명되있지만 결국엔 코미디계 선배들과 윗분들의 괘씸죄라는건 세상천지가 다 아는 사항이기 때문에 근래에는 그런거 없이 코미디계 후배들도 꼬박꼬박 선배 대접을 잘 해준다. 당시 동참하진 않았지만 감자골을 제외한 [[유재석]], [[남희석]]을 비롯한 동기들이 평소 이들을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 살벌한 그 코미디계에서도 똥군기 없이 성격좋기로 유명한 감자골 멤버들이였기 때문에 그런걸지도. ]
나이는 1965년생인 김국진이 1972년생인 [[유재석]]보다 많지만, 어린 나이에 데뷔한 [[유재석]]과 동기다. [[유재석]]은 당시 대학에 입학한 만 19세에 공채개그맨 시험에 합격해서, 최연소 공채 데뷔 기록에 올랐고,[* 다만 [[유재석]]은 졸업을 하지 못했다.] 김국진은 군 복무를 마치고[* [[11사단]]에서 보병으로 복무했다.] 4년제 대학교까지 졸업한 상태에서 합격했기 때문에 나이 차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김국진의 최 전성기와 인기 하락이 강렬해서 인지, 그 전의 인기와 위기등은 대중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 시기 데뷔한 KBS 개그콘테스트 시대 멤버들은, 당시 SBS의 코미디언 영입전략 덕분에 기회를 빨리 잡았다. 기존의 KBS식 콩트와 맞지는 않았지만 선배들의 이적으로 인해 생긴 공백을, 김국진이 [[김용만]],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 [[박수홍]] 등과 함께 이른바 '[[감자골]]'이라는 개그팀을 통해 완전히 메워버렸다. KBS의 모든 예능 프로에는 이들이 출연했을 정도로 히트도 쳤고 KBS도 팍팍 밀어줬다. [[1992년]] [[KBS 연예대상|KBS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탄 것이 그 증거.
문제는 감자골의 인기로 인한 혹사. 이들은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 방송사에다 조정을 요구했으나 KBS는 전속 계약을 이유로 들어주지 않았고, 결국 김용만이 무리한 스케줄에 탈이 나서 드러눕고 만다. 그러자 열받은 김국진이 [[1993년]] [[1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선언하고 박수홍, 김수용이 동참, 나머지 둘도 결국 하차를 하게 된다. 사실 이 때 화가 나서 가장 먼저 도피성 유학을 제안하고 계획을 짠 사람은 박수홍이었다는 모양
평소 신인 주제에 벼락스타가 된 이들을 아니꼽게 보던 코미디계 선배들은 ~~무리한 스케쥴은 니들 사정~~ 프로그램을 갑자기 그만 둔 것은 프로에게 걸맞지 않은 모습이라며 성토를 하기에 이르렀다. KBS 희극인실의 최고참인 [[임하룡]]이 "얘네들이 어린아이들도 아니고 군대 갔다 온 성인이니,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방송사 측에 항변한 것일텐데 왜 우리 동료들이 같은 목소리를 내주지 못할망정 싹도 안 자란 아이들을 [[영구제명]]시키냐."면서 그들을 옹호해 준 이경규와 함께 '''유이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흠좀무.
[[1993년]] [[2월]] 감자골은 당시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이였던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고별인사를 하고 [[미국]]행을 하기로 했는데, 녹화가 시작되기 직전 "[[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프로그램을 열 개씩 하던 감자골이 갑자기 그만 둔 것은 MBC로 이적하기 위함이였다!]]" 라면서 임하룡을 제외한 '''방송 3사 코미디언들 모두'''가 MBC로 쳐들어와서 녹화를 방해하기에 이르렀다. 이들이 난동을 피우는 통에 김국진은 스태프들을 따라서 개구멍으로 피신을 갔다고 한다(…). 참고로 이때 김국진을 숨겨준 사람이 [[최진실]]의 동생 최진영이라고 라디오스타에서 밝혔다. 1980년대 말 ~ 90년대 초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코미디언들을 하나하나 떠올려보면 씁쓸해지는 대목. 감자골은 ~~[[이경규]]가 선처를 호소해서 선배들에게 줄빳다만 맞고~~ 자신들이 다른 곳으로 이적하는 것이 아니라 코미디언으로서 은퇴하고 이민가는 것이다. ~~니들 밥줄 끊을 염려 없으니 놔줘라~~ 라고 설득해서 겨우 시청자들에게 고별 방송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감자골은 '''방송 3사 코미디언 협회에서 제명당한다.''' 이들의 KBS 선배 개그맨 [[이봉원]]은 후일 방송에서 감자골 사태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시 나는 SBS로 이적한 상태라 아무 관련이 없다'는 파렴치한 변명을 했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이상한 사건.
그런데 미국행 직전에 박수홍은 입대 영장이 나왔고, 김수용은 미국 비자가 나오질 않아서(…)[* 2016년 10월 26일 라스에서 박수홍이 밝힌 바로는 귀차니즘으로 인해 비자 발급 인터뷰 문항을 제대로 읽지 않고 마약 경험과 총기소지 상황에 '예'를 체크하는 바람에 실제로 미국에 몇년간 입국 금지처분을 받았다고(...). 김국진과 김용만은 처음엔 김수용이 미국에 오기 싫어 거짓말 하는 걸로 생각했다고 한다.][* 이후 김수용은 캐나다를 통해 밀입국(!)을 할 생각으로 [[밴쿠버]]로 건너갔다고 한다. 골프장을 가로질러서 국경을 건널 생각이었으나 절벽이라 못 넘었고, 멕시코 마약 밀매단에 섞여서 건너오는 방법(...)과 국경 근처에서 헤엄쳐서 건너는 방법 등을 알아보기만 하고 돌아왔다고...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 본인이 출연해서 직접 언급.] 결국 감자골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이후 김국진은 김용만과 함께 미국에서 1년동안 지내면서 이것저것 한 모양. [[이현도]]의 증언에 따르면 나이트 클럽까지 인수했었다고 한다. 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큰 규모는 아니고 쌀국수집 옆 지하의 작은 규모였다고.
[[1995년]], 미국에서 1년만에 귀국해 MBC에 자리잡은[* 귀국 후 처음에는 KBS에서 '오키도키쇼', '토요일 7시가 좋다' 등의 프로그램을 김용만과 진행하다가 1995년 중반 MBC의 '도전 추리특급'과 '[[테마게임]]'을 진행하면서 활동영역을 MBC로 옮기게 된다. [[청춘행진곡]] 폐지와 함께 개그계에서 은퇴한 [[박세민]] [[이원승]], '청춘행진곡'이 폐지되어 SBS로 이적했던 [[김창준]] [[김은태]] [[이웅호]] 등의 대안으로 김국진과 김용만을 영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김국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대한민국 연예인 역사상 최고의 인기'''였다.
전성기에는 [[테마게임]]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 주로 출연하며 "어라~?", "여보세요~", "사랑해요~", "밤 새지 마란 말이야!", "나 소화 다 됐어요~" 등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유행어를 양산했고, 코미디, MC, CF, 연기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약했다. 그 당시 김국진의 영향력은 숨 쉬는것도 김국진이 쉬면 유행어가 될 정도라고 회자될정도로 컸으며 [[전지현]], [[송혜교]] 등 지금 잘 나가는 스타들도 당시엔 김국진의 CF에 덤으로 나올 정도였다. 이때 당시 김국진의 인기는 단연 원탑이여서 [[이병헌]]과 [[H.O.T.]] 를 기다리게 할 정도였고, 단독 주연의 미니시리즈(MBC '반달곰 내사랑')를 찍을 정도였다. 예나 지금이나 탁월한 개그감각 같은 건 별로 없다고 평가 받지만, 도시 서민적인 외모와 왜소한 체격, 약간 어눌하면서도 친근한 말투가 사람들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것이 히트의 비결로 추측된다. 거기다 그당시 김국진은 좀 어색하긴해도 테마게임을 통해 정극 연기가 되는 개그맨이었기 때문에 드라마등에도 자주 얼굴을 비출수 있었던 것이 플러스요인.
심지어 '''국찌니빵'''이라는 본인의 이름과 본인 캐릭터 [[띠부띠부씰]]을 넣은 빵이 대 히트를 기록해서 도산위기였던 기업을 살려내기도 했다. 당시 월 평균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한다. 이게 어느 정도 성적인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참고로 말하자면 2014년 말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허니버터칩]]도 3개월만에야 매출 50억을 기록할 수 있었다.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면 얼마나 초대박이 났는지 짐작이 갈만하다. 연예인의 이름과 얼굴을 건 상품이 최초로 나온 사례이자 스타 마케팅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사례로 마케팅 전공수업시간에도 언급될 정도.[* 물론 이전에 [[배삼룡]]의 '삼룡사와'도 있긴 한데, 삼룡사와는 배삼룡 소유의 음료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이다보니 상황이 좀 다르다. 게다가 삼룡사와는 '파는 곳이 없어 먹어보지 못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쫄딱 망했다는 점에서, 본인 회사가 아니었으면 출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증이 될 듯.] 사측에서 IMF 당시의 기업 형편이 어려워 많이는 못 드린다고 조심스레 말했더니, 김국진이 개런티 없이 캐릭터 사용을 허용했다고 한다. 때문에 상품은 대박났지만 그가 받은 돈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의 [[대인배]] 인증은 여기서부터-- 당시 국찐이 빵을 먹었던 사람들의 추억담을 들어보면, 스티커는 국찐이의 세계여행 등 몇가지 테마를 가지고 만들어졌고 빵 종류는 여러가지였는데 가격은 500원으로 동일했고 은근히 양도 괜찮은 편이었다고 한다. ~~[[창렬]]의 반대사례~~ 핑클빵도 국찌니빵 같은 히트사례가 없었다면 출시되지 않았을 것이다.
김국진을 제외하고 전국민적 인기를 누린 개그맨을 말하라면 [[유재석]]이 첫손에 꼽히는 일이 많기에 인터넷 상에서는 '전성기 김국진 vs 현재 유재석'이라는 떡밥이 항상 돌고 있는데 장기적인 커리어가 아닌 단기적인 최정점의 포스를 따지자면 김국진이 우위에 있다는 것이 중론. 물론 예능계에 있어서 종합적인 인기와 지지도, 커리어까지 본다면 유재석이 훨씬 더 앞선다. 비유하면 '''김국진은 2등과의 점수차가 굉장히 큰 전국 1등을 3~4년 한것과 같고 유재석은 2등과 점수차가 그리 크지는 않은 전국 1등을 15년 가까이 차지한것과 같은 느낌이다.''' 전성기가 아직도 현재진행 중이지만 그 절반 정도의 기간을 [[강호동]]이라는 강력한 대항마가 공존했었던 유재석과 달리 전성기의 김국진은 개그계에서 라이벌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을 넘어 가수나 배우들을 통틀어서 인지도와 인기로 그를 넘볼 대상이 없던, 그야말로 연예계 혼자 1등이라 할만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김국진은 개그맨이 연예계 최고 스타가 된 정말 몇 안되는 희귀 사례로 꼽힌다.[* 개그맨, 예능인이 가요계, 연기계를 넘어 연예계 전반에 걸쳐 최고의 위상을 지닌 톱스타가 된 경우는 정말로 극히 드물다.현재 예능계 최고의 MC들인 이경규, 강호동, 신동엽도 연예계 종합 최고 스타의 위상을 가져본적은 없으며 역대로 꼽으면 80년대의 이주일과 심형래, 전성기 김국진, 현시대 유재석 정도만이 달성한 매우 극히 드문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당시 김국진은 '''코메디 30년을 통틀어서 최고의 코메디언'''에 선정되었는데, '''2위가 한국 코미디계의 영원한 대부 [[구봉서]]'''. 또한 '''광복 50년 최고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는데, '''2위가 대중가요의 황제이자 전설 [[조용필]]'''. 광복 50년 최고의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2위를 기록한 가왕 조용필을 이겼다는 건 그야말로 당시 중장년층을 넘어 노년층의 인기마저도 지배했다는 이야기이다. 김국진을 제외하고 코미디계를 넘어 연예계 전반 최강의 포스를 보여준 코미디언은 1980년도에 말 그대로 2주일만에 원톱이 되어 80년대 초중반 내내 연예인 소득 1위를 차지했던 코미디의 황제 [[이주일]], 그리고 영화로도 전국 3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었던 전성기 [[심형래]] 정도 밖에 없다.
당시 김국진의 인기를 한 줄로 줄인 말이 바로 '''대한민국 방송계를 움직이는 네 인물 중 한 명'''.(KBS 사장, MBC 사장, SBS 사장, 그리고 '''김국진''') [* 실제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의하면 모 방송국 PD들이 그를 출연시키기 위해 그의 집 앞에서 밤샘을 할 정도였다고한다.] 2014년 방영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2014년 하반기#s-24|라디오 스타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에서 일본계인 [[강남(가수)|강남]]이 김국진이 뭐하는 사람인지(...) 묻자 [[김구라]]가 '''한국의 [[시무라 켄]]'''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본인을 한국의 [[기타노 다케시]]로 소개했다~~ 실제로 비록 시대는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한일 양국에서 한 시대를 지배한 국민적 코미디언들이었고 화려한 전성기가 끝나고 적지않은 시간동안 몰락해 있었다는 점과 다시 재기에 성공했다는 점이 상당히 흡사하다. 다만 시무라 켄은 1970년대 후반~80년대에 활약한 정통 코미디언인 [[이주일]], [[심형래]]의 위치와 더 가깝고 김국진은 버라이어티 예능인에 가까웠다. --여기서 [[이경규]]는???-- --당시 이경규는 일본에서 유학 중이었다.--
~~개그맨 부문 1위와 2위의 득표율 차이를 보라~~ ~~다른 항목의 1위와 그 아래 순위와의 격차가 많이 안나는 상황에서 독보적인 1위를 한것만 보더라도....~~ ~~솔직히 은퇴 후에, 그것도 H.O.T를 내려앉히고 1위를 찍고 있는 서태지가 더 대단한데?~~ ~~근데 배우랑 탤런트 차이가 뭐지...[* 90년 대까지만 하더라도 배우는 충무로에서 주로 활동하는 영화 출연 연기자, 탤런트는 주로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자로 구분했다. 2000년대 들어서 한국 영화가 비약적인 성장을 하며, 현재는 배우와 탤런트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져 구분이 무의미해졌다.]~~
1990년대 가요계 끝판왕 [[서태지]]와 한국 영화계 원조 흥행보증수표 [[한석규]], 당시 트렌디 드라마를 휩쓰며 최진실의 뒤를 이어 TV 드라마계의 아이콘이었던 [[김희선#s-1|김희선]] 등, 다른 연예인들이 각 부문에서 10~20%대 지지율을 보였던 반면, 김국진은 개그맨 부문에서 '''55%'''라는, 말 그대로 [[넘사벽]]의 인기를 구가했다. 게임잡지 V챔프[* [[대원씨아이]]에서 펴내던 [[V점프]]의 한국어판. 말이 한국어판이지 사실상 로컬라이징이다.]에서는 '김국진이 돈 벌려고 마음 제대로 먹고 뛰었다면 지금쯤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대기업이 될 수도 있었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 시절 김국진은 딱히 연기력이 뛰어나지 않았음에도 시트콤 뿐만 아니라 정극 드라마에도 출연했었는데, 이는 김국진을 좋아하는 시청자폭이 너무나 넓었기에 대박드라마가 안 되더라도 최소한 망하지 않을 정도의 시청률은 보장될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기대와 달리 그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정극 드라마 시청률은 망했었지만...
- 마니교 . . . . 190회 일치
마니교는 지배적 지위를 획득한 적은 드물지만, 메소포타미아에서 기원하여 서쪽으로는 북아프리카, 스페인, 이탈리아, 남 프랑스로 지중해 연안 일대, 동쪽으로는 이란 고원에서 이를 넘어 중국까지 퍼진 광범위한 범위를 자랑했다.
교리는 살생, 폭력을 금지하고, 육체와 함께 '빛'을 손상시키는 자살도 금지하였다.
빛의 요소는 물이나 흙 속에도 있기 때문에 [[목욕]]이나 [[농업]]은 금지되고, [[상업]]만이 생업으로 허용되었다. 욕망을 일으키고 살생이 부가되는 술과 고기를 금지했다. 대신 멜론, 오이, 포도는 빛의 요소가 많으므로 권장되었다.
가장 나쁜 것은 번식으로서, 번식 행위는 영혼의 감옥인 육체를 재생산 하기 위하여 악마가 만든 최악의 함정으로 여겨졌다. 성욕을 끊어서 자손을 남기지 않는 것이 인류의 의무라고 보았다.
교리는 엄격하였지만 성직자에 주로 부가되었다. 일반 신도는 전부 지킬 필요는 없었고, 일부일처제, 살생을 하지 않는 육식은 허용되었다. 찬가 낭송도 하루 4회로 줄였다. 대신 일반 신도들은 성직자가 생활할 수 있도록 시주를 바치는 것이 요구되었다. 시주를 바치면 내세에 공덕이 된다고 여겼다.
내세에 성직자는 [[천국]]에 올라가게 되며, 일반 신도는 영혼은 해방되지 않지만 공덕을 쌓았기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고, 행실이 좋으면 선행을 쌓기 쉬운 성직자로 태어나 천국에 갈 가능성이 올라간다. 다만 행실이 나쁘면 동식물로 태어나서, 선행을 하는 것이 어려워져 윤회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된다. 그리고 악마의 꾀임에 넘어간 이교도는 [[지옥]]에 떨어진다.
마니교 문헌에서는 전도지에서 권력자의 딸이 병에 걸리고 이교도는 고치지 못하는데 마니교 성직자가 의료나 기적으로 치료하며, 그로 인하여 부친이 개종하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나온다. 이는 마니교의 포교 전략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마니교라고 하면 비밀결사나 밀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는 탄압을 받아 숨어들어가게 된 중국 명교의 특수한 사례로서 오히려 중동의 마니교는 권력자와 지식인과 같은 사회 지도층을 중심으로 포교[* 나쁘게 말하면 권력에 아첨]하는 경향이 강했다.
마니는 저술에 능숙하여 생전에 7권의 서적을 쓰고, 이를 교리서로서 명확하게 제시했다. 문학 만이 아니라 시에도 재능이 있어 스스로 찬송가를 지었고, 회화에도 능숙하여 『아르다항』이라는 교리를 그림으로 나타낸 회화집을 만들 정도로 다재다능한 인물이었다.
종교적으로 서방에서는 마니교는 기독교의 이단으로 여겨졌던 것처럼, 동방에서는 조로아스터교 신들의 이름을 끌어들여 조로아스터 교의 이단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심지어 마니교 교단 조직 역시 "데인 마즈데이슨"이라고 칭하여 조로아스터 교의 신관 조직과 같은 이름을 썻던 것이다. 반대로 마니교 측에서는 기존 종교를 이단시 하였는데 기독교에 대해서는 "세미 크리스찬"(반 기독교인)이라고 칭하고 자신들을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칭했다.
[[교조]] 마니 하이이(216~277)가 활동했던 시기의 [[메소포타미아]] 지방은 여러 종교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유대교]], [[기독교]] 계통의 종파, [[이탈리아]]에서 나온 [[피타고라스 교단]][* [[윤회전생]]을 주장했다.], 소아시아의 마르키온 교회, 이집트의 발렌티누스 교단, [[이란]]계통의 조로아스터교나 미트라 숭배 등이 있었다.
마니는 216년 4월 14일, 메소포타미아 남부의 마르딘 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파티크는 파르티아의 귀족이며, 어머니 마르얌은 파르티아의 왕족 캄사라간 가문의 출신이었다. 파티크는 마니가 태어나기 직전에 에르사카이 교단에 입신하는데, 이 교단은 [[유대교]] 계통의 신흥 종교로서, 신약 성서나 정통 기독교 사상과는 거리를 두었으며 [[율법]]에 집중하는 금욕적인 교단이었다. 에르사카이 교단은 여성은 입신할 수 없었기 때문에 파티크는 임신한 마르얌을 버려두고 떠났다가 마니가 3,4세가 되자 아들만 데리고 교단으로 다시 돌아갔다.--뭐냐--
마니는 어린 시절부터 교단에서 시리아 계 기독교 문헌을 많이 탐독한 것으로 추측된다. 마니가 신약 복음서를 인용한 발언을 보면 당시 시리아 교단에서 유행하던 통합 복음서 디아테사론(Diatessaron)[* 신약의 4대 공관복음서를 종합-요약한 서적. 아시리아 기독교인 타티아누스가 편집했다. 시리아에서 널리 읽혀졌으며 시리아의 일부 교회에서는 5세기에 금지될 때까지 정식 복음서로 쓰였다.]을 인용하고 있었다. 마니는 신비주의 문헌인 [[에녹서]]를 중시하였으며, 구약의 신은 악(惡)한 신이며, 신약의 신은 선(善)한 신이라는 마르키온 파의 사상에 영향을 받게 된다.
서기 240년, 24세의 마니는 독자적인 사상에 따라서 유태교 율법을 중시하는 교단에 반발하게 된다. 이 때 마니는 타움[* 천계 동반자, 쌍생아. 지상의 육체에 머물러 있는 마니라는 인격과 같은 영혼을 공유하는, 또 한명의 자신으로서, 일종의 천계판 도플갱어 같은 것이다.]으로부터 계시를 얻었다고 한다. 마니는 교단에서 자신의 깨달음을 전파하려 하지만 당연히 구타(…)를 당하게 되었고, 아버지 파티크가 보호하여 살아났지만 교단에서는 추방당한다. 마니는 교단에서 알게 된 친구 아브자크야, 시메온, 아버지 파티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마니 일행은 아마도 왕족인 친척들의 지원을 얻으려 했던 모양으로, 파르티아의 수도(였던) 크테시폰으로 갔다. 하지만 이 때는 [[페르시아]]가 일어나서 파르티아는 멸망했다(…). 마니의 친척 와라가슈 왕 역시 전사했다. 지원을 받을 수는 없었지만 아무튼 마니는 포교를 계속하며, 간자크에서는 어느 유력자의 딸을 치료해주고 대신 그 딸들 가운데 가장 신중한 딸을 일행으로 받아들였다. 그 다음에는 갑자기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마니는 인도에서 2년 정도 포교를 했다. 인도에서의 행적은 자세하지 않지만, 파르티아어 단편으로 전해지는 일화에 따르면 투란 왕 앞에서 공중부양의 기적을 보여주자 왕과 귀족이 [[붓다]]라고 보고 귀의했다고 하며, 고비데이샤 라는 현자와 철학 문답을 하여 또 다시 붓다라는 선언을 얻었다고 한다. 인도 여행으로 마니는 자신을 붓다의 후계자라고 여기게 되었다.
242년, 페르시아로 귀환했다. 마니 교단은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였는데, 여기서 아브자크야는 [[시리아]]로, 아버지 파티크는 인도로 떠나서 지부를 담당하게 된다. 페르시아는 사푸르 1세가 즉위하였으며 사푸르 1세는 조로아스터 교 이외의 교단에도 관용을 드러내고 있었다.
마니는 사산 가문으로 마이선 총독 미프르 샤에게 접근하여, 빛의 천국을 환영으로 보여주고 개종시켰다. 마니는 자크, --어느새 인도에서 돌아온-- 파티크, 시메온과 함께 사푸르 1세를 알현한다. 마니는 자신의 교리를 정리한 사프라간(Shabuhragan)이라는 서적을 사푸르 1세에게 바쳤는데 우주론・종말론・예언자론의 3부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주요한 신격을 주르반, 아흐리만, 아후라 마즈다, 미트라 같은 이란 신화의 신들의 이름을 차용하였다. 마니는 이 책을 [[페르시아어]]로 저술하고, [[아람 문자]]를 변형한 [[마니 문자]]를 사용하였다. 마니 문자의 발명으로 이란어는 모음의 표기가 가능해지고, 이전까지 쓰였던 불편함이 혁신되어 중세 이란어 표기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마니는 사푸르 1세로부터 제국 내에서 포교 허가를 얻게 된다. 마니교 문헌에서는 사푸르 1세로부터 3번에 걸친 초빙을 받고, 황제는 마니의 [[후광]]에 압도되어 존경하게 되었다고 하거나, 병든 딸이 있고 마니가 의술로 완쾌시켰다는 이야기도 실려 있다. 다만 시대배경으로 보면 사푸르 1세는 이 무렵 여러 종교가 번창하던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통치하기 위하여 종교 관용 정책을 펼쳤던 것으로 보이며, 니시비스의 유대교 공동체의 지도자 사무엘을 불러들여 알현을 허락했다는 일화도 있는 것으로 보아 마니는 단순히 포교 허가를 얻었을 뿐. 특권적인 지위를 얻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사푸르 1세는 조로아스터 교에 대한 신심이 깊었던 것으로 보이고.
미프르 샤 덕분에 마니는 신하의 지위를 얻지만, 예언자로서가 아닌 '바빌로니아의 의사'로서 였다. 전해지는 에피소드에 따르면, 사푸르 1세의 가희에게 '배'를 바쳤는데 가희는 이를 증류하여 사푸르 1세에게 바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무튼 30년 가량 궁정의사로 일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공식적으로 페르시아 내에서 포교를 하게 되었다.
파티크, 앗다, 아브자카야는 로마 영토였던 시리아 지역으로 선교하게 된다. 이 무렵 제노비아 여왕의 지도 아래 [[팔미라 왕국]]이 독립하고 있었는데, 앗다는 마니가 전해준 "거대한 복음"이라는 저작을 바탕으로 하여 제노비아 여왕의 여동생에게 포교하는데 성공하였다. 아브자카야는 시리아 에데사 지역에서 포교에 성공하고, 마니는 시리아에서 기독교 사도를 이어받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앗다는 [[알렉산드리아]]에서 포교를 하며, 마니의 저작을 정리하여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모디우스"라는 저서를 출판한다. 그리고 이집트에도 마니교가 퍼지게 된다. 마니는 페르시아에 포로로 잡혀 있던 로마 병사들에게 선교를 하였고, 이들이 귀환하면서 마니교는 로마 제국 동부로 널리 퍼져 나가게 된다. 또한 [[아라비아]]에도 마니교 선교가 행해졌다고 한다.
- 정찬성 . . . . 190회 일치
||<#000002> '''{{{#white 신체}}}''' || 175cm[* ufc 버뮤데즈전프로필상으로 170cm로 나왔지만 이는 표기오류다 ] / 65kg[* 평소 체중은 77kg] / '''189cm'''[* 정찬성 본인이 파이트 캐스트에서 189cm라고 밝힘. 심지어 그 맥그리거보다 2cm 길다.] ||
||<#000002> '''{{{#white 입상 기록}}}''' || Pancrase 2007 네오 블러드 토너먼트 우승, Korea FC 토너먼트 우승 ||
* '''레너드 가르시아''' - 3라운드 엇갈린 판정패'''(편파 판정)'''[* 정찬성이 크게 앞선 것은 아니였지만, 경기를 보면 정찬성이 이겼다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참고로, 정찬성이 이 경기에서 가르시아와 화끈한 경기를 보여줘 코리안 좀비의 인기를 높였다.
* '''조지 루프''' - 2라운드 '''하이킥 KO패.''' 정찬성이 이 패배 이후 선수 생활을 그만둘 생각도 했었고, 기절하고 병원에서 깼는데 경기 리플레이를 보니 자신이 스스로 걸어온 것임을 알고 '잘못하면 큰일나겠구나'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마음을 가다듬은 정찬성은 경기 스타일을 바꾼 끝에 UFC에서 활약을 펼치게 된다.
2007년 6월 SSF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 2007년 12월 판크라스 한국대회와 2008년 5월 횡성 한우배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전적을 쌓아갔다.[* 다만 현 시점에 와서 SSF에 대한 기록은 어딜 봐도 찾아볼 수가 없는 실정이다. Q채널에서 방영한 리얼격투 스트리트파이터 라는 격투기 토너먼트 프로그램에 2007년 6월경 출연한 기록이 있는데, 아마도 SSF는 그 프로그램을 통칭하는 것으로 추정할 뿐. 당시 토너먼트 규칙은 3인 1팀으로 팀전이었는데, 정찬성 선수는 계속 이기며 결승까지 올라갔으나 결승에서 합기도 선수에게 판정패당한다.][* 참고로 정찬성 선수는 해당 토너먼트에 킥복서 베이스를 가지고 참가했는데, 대회 룰 자체가 연속니킥 금지에 링도 없어서 펀치 러쉬가 이어지질 못하는 등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상당히 괴랄한 대회였다.]
2008년 8월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DEEP에서 오미가와 미치히로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오미가와는 유도가 출신으로 [[UFC]]와 [[PRIDE]]를 모두 경험했던 베테랑 파이터였으나 정찬성의 공세에 밀려 패배하고 말았다. 훗날 오미가와는 Dream 15회 대회 이후 인터뷰에서 이 경기를 회상하며 '그 때는 정찬성의 정보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다시 붙으면 꼭 이기겠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정찬성 선수는 블로그에 '오미가와에 대해 매우 실망했다. 다시 붙는다면 그 때는 변명을 대지 못 하게 이기겠다.'며 재대결을 강력하게 희망했다. 이후 오미가와는 센고쿠 토너먼트에서 수많은 페더급 강자들을 쓰러뜨리고 페더급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TOP 10급 파이터로 부상하게 된다.
2009년 3월 [[센고쿠]] 7진 페더급 토너먼트에서 신성 이시와타리 신타로를 맞아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두며 [[메이저]]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1라운드 거친 타격전에서 레프트를 적중시키며 신타로를 주저앉혔으나 신타로는 다시 회복했고 클린치 싸움으로 이어진다. 레프리의 '스탑 돈 무브'가 선언되며 링 중앙에서 재개된 공방에서 다시금 라이트를 안면에 적중시켰고 등을 보인 신타로에게 스탠딩 백마운트에서 초크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꽂았다.
같은 해 5월에는 역시 일본의 신성인 카네하라 마사노리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르지만 아깝게 분패하고 말았다. 카네하라가 상위를 차지하고 정찬성이 하위에서 서브미션을 시도하는 형태로 흘러갔다. 카네하라는 정찬성의 타격을 봉쇄하며 초반을 뚜렷한 우세를 보였다. 스탠딩에서는 정찬성의 우세였고 중반 이후에는 전체적으로 호각인 양상이 계속되었으나 결국 카네하라의 만장일치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8월에는 토너먼트 리저브 매치에서 KOTC 챔프 출신의 맷 재거스를 만나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한다. 1라운드부터 타격으로 재거스를 압박했고 2라운드 하위에 깔린 상황에서도 오히려 펀치로 상대의 안면을 공격했다. 당황하는 재거스의 왼팔에 그립을 완성시키며 승리.
2010년 2월에는 It's Showtime에 출전하여 [[태국]]의 룸피니 챔피언인 패종슥 룩프라밧과 입식 경기를 갖게 되었다. 패종슥의 킥에 고전하는 양상을 살짝 보였으나 2분 경 킥 페이크 이후 백스핀 블로로 패종슥을 실신시키며 대 이변...을 일으키는 줄 알았으나 '''백 스핀 블로가 반칙으로 인정되면서''' 반칙패를 당하게 되었다. 2010년부터 백 스핀 공격을 반칙 공격으로 하는 것으로 룰이 개정되었었는데 룰 미팅 당시 통역도 없었고 분위기도 어수선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반칙인 줄 몰랐다고 한다.[* 이게 사실 문제가 심각한 게 정찬성은 물론 상대 선수인 패종슥도 백스핀 블로우가 반칙인 줄 몰랐다고 한다. 경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그래서 패종슥도 자신이 패배한 줄 알고 있다가 경기 결과를 듣고는 어리둥절해한다. 쇼타임의 선수관리가 얼마나 허술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비록 패배를 하긴 했지만 이 경기를 통해 매니아들 사이에서 정찬성의 네임벨류가 올라가게 되며 이는 ZUFFA사와의 계약으로 이어지게 된다.
2010년 4월에는 WEC 48에서 '배드 보이'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 '''15분간의 화끈한 난타전'''을 벌였다. 1라운드부터 거친 타격전이 벌어졌고 3분 30초 경과 무렵 정찬성의 레프트가 가르시아의 턱에 명중하며 끝내기 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만들었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암바를 시도하며 위기에서 벗어난다. 2라운드에서는 초반 가르시아의 펀치가 크게 적중했으나 중반 정찬성이 백마운트에서 초크를 시도했고 후반에는 펀치러쉬로 가르시아의 마우스피스를 날려버렸다. 가르시아는 그 상황에서도 '''노가드 상태로 이를 드러내고 씩 웃었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 가르시아는 치고 빠지는 전략을 들고 나왔으나 정찬성의 러쉬에 밀려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선수 모두 맷집이 좋아 체력이 떨어져 비틀거리면서도 끝까지 버텨 어느 한 쪽도 쓰러지지 않은 채 승부는 판정으로 갔고 가르시아의 스플릿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당연히 경기장은 야유로 가득찼고 판정은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이 경기 이후로도 가르시아는 남 판과의 경기에서도 논란의 판정승을 거두기도 했는데 이 경기에서는 정찬성 vs 가르시아 1차전보다도 훨씬 압도적으로 판이 앞선 상태에서 정찬성 vs 가르시아와 마찬가지로 가르시아의 2:1(Split) 판정승이 선언되었다. 당연히 남 판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고, [[데이나 화이트]]도 어이 없는 판정이었다며, 경기 후 승자에게 지급되는 보너스 머니를 남 판에게 줬다고 한다. 이 쯤 되자 누가 뒤를 봐주고 있는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기도 했다.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말이 많았는데 시기상 [[료토 마치다]] vs [[마우리시오 쇼군]]의 UFC 104, 프랭키 에드가 vs [[BJ 펜]] 의 UFC 112 등 판정논란으로 시끌시끌한 때였기에 더욱 그랬다. UFC 해설자인 [[조 로건]]은 심판들의 자질을 혹평하며 현재의 판정체계에 개선을 요구했고 파이트 메트릭의 분석에서도 정찬성의 압도적인 승리가 선언되었다.
2010년 10월 WEC 51에서 조지 루프와의 대결했다. 정찬성이 미국 입장에선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전 경기가 너무나 재밌어서 단 1경기만을 치르고 이 경기부터 메인 매치에 편입되었다([[김동현]] 선수도 2전째인 UFC 88의 VS 맷 브라운 전부터 방송경기이긴 했다. 그러나 이쪽은 원래 메인 매치중 [[카로 파리시안]]의 경기가 있었으나 파리시안이 부상을 당해 해당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다크매치였던 김동현의 경기가 메인 매치로 격상된 것). 다소 끌려다는 듯한 느낌을 주던 정찬성은 2라운드 초반 과감한 공세를 펼쳤으나 루프의 원투-하이킥 콤비네이션을 정통으로 허용하며 생애 첫 KO패를 당하고 말았다. ~~제발 가드를~~
2011년 3월 UFN 24에서 레오나르도 가르시아와의 러버매치로 UFC 무대에 데뷔했다. 1라운드 약간 신중한 타격전을 벌이는가 싶더니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그라운드에서 마운트까지 잡았으나 공이 울리며 라운드 종료. 2라운드에서도 다시 한 번 상위를 잡고 엘보우와 파운딩을 날려주며 앞서 나갔고, 가르시아가 이스케잎을 시도하는 순간 백을 잡고는 트위스터를 작렬시키며 멋진 서브미션승을 거두었다. 이 트위스터는 매우 고급기술인데 MMA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정찬성은 에디 브라보의 영상을 보면서 익혔고 코리안 탑 팀에서 훈련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에디 브라보의 영상을 본 인터넷 카페에 '한 번 연습해서 써먹어봐야겠다.'고 댓글을 달았고 결국 트위스터로 승리까지 거머쥐었다.
그리고 2011년 12월 UFC 140에서 마크 호미닉을 '''7초'''만에 초살 KO시키며 타이틀 컨텐더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했다. 글러브 터치 직후 초살을 노리면서 크게 휘두른 호미닉의 왼손 훅을 피하면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적중, 다운된 호미닉에 파운딩 세례를 퍼부으며 [[충격과 공포]]의 TKO승을 거뒀다. 이 기록은 UFC 102에서 있었던 [[토드 듀피]]의 UFC 최단시간 KO 타이기록이라고 한다! 리플레이를 돌려보면 레프리 스탑이 이루어진 시기는 4분 54초로 실제로는 6초라는 얘기인데, 6초로 정정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결국 7초로 확정됐다.
간혹 '레프리 스탑이 너무 일렀다' 라며 까는 여론도 있는데 위의 짤방을 보면 알겠지만 호미닉은 다운 된 뒤 턱에 정타를 대 여섯대나 맞았다. 의식이 혼미해 가드도 제대로 올리고 있지 못하던 상황. 저 때 스탑 안 걸면 '''진짜 죽는다.''' 호미닉도 인정했듯이 레프리 스탑의 타이밍은 전혀 문제가 없다. '정찬성이 잘한 게 아니라 호미닉이 바보짓을 했다' 라는 의견도 있는데 완전히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페더급 뿐만이 아니라 MMA 를 통틀어도 찾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복싱 테크닉을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호미닉이 본인의 특기를 버리고 경기 시작하자마자 붕붕훅을 날린 것은 확실히 변명할 수 없는 바보짓. 하지만 어쨌든 이긴 건 이긴 것이고, 무엇보다 그 짧은 타이밍을 잡아내는 것도 실력이다. 또 호미닉이 한 행동부터가 매너있는 행동이라고는 할 수 없다. 호미닉은 경기가 시작하고 글러브 터치를 하자마자 공격했는데 그런 갑작스러운 공격을 피하고 확실한 반격에 성공한 것은 정찬성의 실력이다. 그리고 사실 이 경기 승리는 정찬성에게 의미가 큰데, 흔히들 말하는 인생에 한 번 올까말까하는 기회를 움켜잡은 셈이다. 그 때문인지 경기에 이긴 뒤 눈물을 흘리며 호미닉을 포옹했다.
2012년 5월 15일 UFC on FUEL TV 3의 [[메인 이벤터]]로 비슷하게 탑 10위권의 강자인 [[더스틴 포이리에]]와 대결이 확정되었다. 이 경기는 넘버원 컨텐더 결정전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을 받고 있다. 상대인 포이리에는 상당히 위험한 상대로, 89년생에 동체급 최상위권의 그래플러이며 어린 나이에도 상당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 선수라 이 경기야 말로 정찬성의 검증 매치가 될 듯 하다. 호미닉의 경우는 거품이 있다는 평가가 있던 선수인지라.
결국 5월 15일 UFC on FUEL TV 3의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멋진 다스 초크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3라운드까지의 심사위원들의 스코어카드를 공개했는데 전부 정찬성의 승리였다. 그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상황. 1라운드는 의외로 정찬성이 발전된 레슬링 기량과 정확한 타격을 선보이며 포이리에를 밀어붙였다. 포이리에는 얼굴에 커팅까지 나긴해도 스윕을 성공하며 선전했지만 스탠딩 상태에서 정찬성과 주고받으면서 대미지를 받은 상황. 그리고 이어지는 2라운드에는 무에타이 스탠스에서 '''플라잉 니킥과 트레이드마크인 넥클린치 니킥''', 그리고 어퍼컷으로 화끈하게 난타전을 벌이다가 포이리에가 더블렉을 시도하자 몽키 플립을 시전해 탑 포지션을 점유하며 암바와 트라이앵글초크를 연속적으로 시도하며 오히려 포이리에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했다. 사실 2라운드 마지막에 걸린 트라이앵글 초크로 피니시를 할 수도 있었지만, 공이 울리며 아쉽게도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 2라운드 이후부터 관중들의 'Zombie!' 챈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3라운드 에서는 두 선수 모두 어느정도 지친 모습을 보였고, 포이리에가 아웃복싱으로 정찬성을 견제했지만 정타수는 정 선수가 위였다. 다소 정찬성이 많이 맞은 정도로 보인것. Fuel TV 중계진도 포이리에가 영리하게 타격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때 체력이 저하되는 조짐이 보인 것. 사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자가 물어보니 2라운드인가 3라운드 중반에 무릎을 다쳐서 페이스를 조절해야 했다고 했다. 본인은 지친 기색이 별로 없었던 모양. 그리고 이어지는 4라운드에서 초반 상황을 살피다가 어퍼컷과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포이리에의 턱에 적중시켜서 케이지로 몰아 붙인 뒤 이어지는 '''플라잉 니킥'''에 포이리에는 타격을 입었고, 반사적으로 정찬성에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정찬성은 침착하게 포이리에에게 다스 초크 그립을 완성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I want Jose Aldo"라는 코멘트로 정식으로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크 호미닉전을 시작으로 2경기 연속 언더독으로 평가받으며 싸웠는데, 모두 승리로 마무리 지었으니 선수 자신에게도 감격이 클 듯. 대회가 끝나고 이 경기는 Fight of The Night과 Submission of The Night에 선정되어 보너스만 미화 10만 불을 받았다. 참고로 이 보너스는 병세로 인해 현장에 없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직접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즉시 주라고 했다고 한다. --역시나 각별한 사장님의 코리안 좀비 사랑--
경기 후 정찬성이 포이리에를 상대로 수술을 요하는 어깨 회전근 부상을 안고 싸웠던 게 뒤늦게 확인되었다. 수퍼액션 중계에서 김대환 해설위원이 미트조차 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였다고 말할 때에는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나중에 외신의 보도 등으로 그것이 사실로 판명되자 감탄을 넘어 황당해할 정도였으며 이 소식을 전한 미국의 <어포우징 뷰스>는 정찬성을 가리켜 정말로 좀비 같은 근성을 가졌다고 놀라워했다.
포이리에 전 이후 어깨 부상의 수술 여부를 놓고 많이 고민했으나 에릭 코크와의 대결 이후에 자신에게 도전권이 돌아올 예정이라 수술을 받은 이후 내년에 타이틀 도전 계획을 세웠지만. 도전자 에릭 코크가 부상으로 이탈한 자리에 [[벤슨 헨더슨]]에게 지고 페더급으로 내려온 [[프랭키 에드가]]가 [[갑툭튀]]하면서 정찬성보다 먼저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었다. 정찬성은 에드가가 내려온다 해도 자신있다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전문가들의 예상은 상성상 정찬성에게 대체로 부정적인 상황이라 정찬성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쳤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아이린(레드벨벳) . . . . 189회 일치
[*.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칠곡도 북구소속이지만 북구지역과 칠곡지역은 중학교 학군이 6학교군(북구(칠곡지역 제외)), 7학교군(칠곡(칠곡지역))으로 분리되어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71613411729462|#]] ]||
||<:><#FE3E5F>'''{{{#white 학력}}}''' ||<#FFFFFF>[[대구광역시|대구]] 인지초등학교 (졸업)[br][[대구광역시|대구]] 운암중학교 (졸업)[br][[학남고등학교]] (졸업)[* [[서울특별시|서울]]로 [[전학]]을 갔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전학을 간 적도 없었고, 대구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졸업사진도 역시 출신 학교였던 [[학남고등학교]]에서 촬영했다.] ||
||<:><#FE3E5F>'''{{{#white 포지션}}}''' ||<#FFFFFF>'''센터,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 리드댄서 ||
||<:><#FE3E5F>'''{{{#white 가족}}}''' ||<#FFFFFF>[[시노자키 아이]], [[여동생]]^^(1996년생)^^[* 아이린은 아버지를 닮았고 동생은 어머니를 닮아서 자매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
||<:><#FE3E5F>'''{{{#white 별명}}}''' ||<#FFFFFF>'''배추'''[* 아이린의 본명인 배주현의 '배주'가 변형된 것. 학창시절부터 쓰였다고 한다.], '''현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애칭이라고 한다.], 우리현[* 우리+배주현], 배토끼[* 외모가 [[토끼]]를 닮았다. 그러나 아이린은 이 별명을 싫어하는 듯 하다.~~변형된 것은 배추토끼.~~ [[http://i.imgur.com/TtHvNRy.jpg|배토끼]]], 배주디[* [[주토피아]]의 [[주디 홉스]]라는 캐릭터를 닮았다. [[2016년]] [[9월 25일]] 분당 서현에서 진행된 공개 팬싸인회에서 한 팬이 아이린에게 주디 모자를 선물해 주었는데 그게 아이린의 [[레전드]]가 되면서 확실하게 별명으로 굳혀졌다.], 다리미 요정[* 다리미질을 좋아하고 잘한다. 숙소에서 예리의 교복을 직접 다려~~준다~~줬다.], 배프로디테[* 본명 '배주현'+[[아프로디테]]], 동안리더, 선녀언니[* 중국에서의 애칭이라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twitter.com/Joekim0614/status/1000671256813780995?s=19|여기로]]]--, 무통배선생--, --배들짝--,~~조장선생님~~ ||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고 한다.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잘 웃지도 않는 성격이라고 한다. 그래서 조이는 맨 처음 아이린을 만났을 때 무서웠다고 한다. 하지만 멤버들과 가까워진 이후엔 오히려 유치한 장난을 많이 하는 [[개구쟁이]]라고 한다.
[[겁]]이 많은 편이다. 예리가 레드벨벳에 합류하기 전에 혼자 방을 쓸 때 불을 켜놓고 잤을 정도.[* 그러다 방을 바꿔서 조이와 예리가 한 방을, 언니 셋이 한 방을 쓰기도 한다. 레드벨벳은 활동 시기마다 일부러 방을 새로 배정한다고 한다. 7월 7일 활동 시기에는 웬디, 예리와 함께 썼다.] 그래서 그런지 자주 놀라는 모습이 포착된다. 또한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계단 같은 걸 내려갈 때 멤버들이 손을 잡아주며--이게 약간..?--[* 최근 리얼리티에서는 손잡이를 잡으면서 혼자 내려오긴 했다.] SM 유리 엘리베이터를 올라갈 때도 밑을 내려다보지 못하고 구석에 있는다고 한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롤러코스터]]는 잘 탄다는 것. 순간 무서운 것만 넘기면 스릴을 느껴서 좋다고 한다.
웃음소리는 상당히 호쾌해 ‘아하하하’ 라며 웃는다. 안 웃겨서 억지로 웃는 것이 아니라고.
[[문학소녀]]. 학창시절 수업과목 중 [[세계지리]]를 가장 좋아했고, [[물리]]를 가장 싫어했다고 한다. 취미도 [[독서]]. 그래서 [[문법]]이나 [[맞춤법]], [[띄어쓰기]] 등에 예민해 항상 바르게 쓰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또한 멤버들이 문자를 보낼 때 맞춤법을 틀리면 고쳐준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전형적인 문과생--
* SM엔터테인먼트의 데뷔조 프로그램인 [[SM Rookies]]에 공개되었다. 루키즈에 공개되었을 때에는 본인이 보여주지 못한 게 많다고 소개했다. [[http://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3/12/2013121011465781718-540x810.jpg|#]]
== 포지션 ==
SM의 다른 늦깎이 멤버들인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김희철]], [[EXO]]의 [[시우민]], [[f(x)]]의 [[빅토리아]]와는 늦깎이인 만큼 모두 팀에서 맏형이나 맏언니를 담당하고 있다.이특, 희철, 시우민과는 동생들보다 키가 작거나 어려보인다는 공통점이 있고 빅토리아와는 팀의 리더이며 멤버들과 나이 차이가 조금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멤버들에게 위계질서를 강요하기보단 동생들과 거의 친구같이 지내며 리더답게 팀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동생들도 허물없이 지내지만 중요한 순간엔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듯. 웬디는 힘들 때 아무 말 없이 와서 등을 쓰다듬어주는데 그게 남다르다고 한다.
잘 울지 않는 성격이며, 눈물을 흘린다 하더라도 본인 감정을 잘 컨트롤한다. 음악방송 등에서 멤버들이 울 때 항상 멤버들을 진정시켜준다. 이런 행동에서 보아, 이끌어 나가는 것 보다도 다른 멤버들과 소통을 자주하는 리더로, 실제로 인터뷰에서도 자신은 다른 멤버들에게 조언을 하거나 힘내라는 상투적인 말을 하는 대신 최대한 얘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며 자신이 겪었던 감정을 공유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평소에 잘 나서지 않지만 멤버들이 혼란을 겪고 있거나 중구난방한 상황이 되는 경우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편이다.
마리끌레르 인터뷰에서 멤버들에 대한 존중과 애착을 느낄 수 있다. 아이린은 멤버들의 음색이 더 잘 드러나기 때문에 벨벳 컨셉을 더 선호하는데 멤버들이 어떤 친구들인지 잘 아니까 어떤 마음이나 감성으로 불렀을지 짐작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레드벨벳이라는 그룹 안에서 멤버들이 각자의 삶도 잘 살았으면 좋겠고 우리 한 명 한 명이 행복해야 더 좋은 음악을 들려줄 수 있고, 더 사랑받을 것 같다고 한다. 한마디로 항상 자신보다 맴버들을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진정한 리더이다.
노래할 때 음색은 말할 때와 비슷하며 전체적으로 섬세하고 여성스럽다. 라이브도 안정적으로 소화하기 때문에 신인 시절에 '''비보컬''' 멤버로 보였던 것에 비하면 파트의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곡의 분위기에 맞게 음색의 톤을 조절하려는 게 보이는데 그때 웬디랑 목소리가 종종 겹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보컬 위주의 '''{{{#a562a2 벨벳}}}''' 컨셉의 곡에서 파트가 상대적으로 적다. 아이린이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본인의 파트를 자주 담당하지 못한다기보다는 다른 멤버들의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미니 앨범 1집 수록곡 <Take It Slow>와 정규 1집 [[The Red]]의 수록곡 <Cool World>와 <Don't U Wait No More>에서는 개인파트를 포함한 후렴구 부분도 맡아서 다른 보컬 위주의 수록곡보다 파트가 많은 편.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이전보다 나아진 기량을 보인다.
랩은 전형적인 SM 스타일이며 Ice Cream Cake의 공개 당시 멜론 리뷰창에 랩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Dumb Dumb에서도 [[마이클 잭슨]]의 곡 제목들[* You need to 'Beat It' / That boy Michael Jackson 'Bad' / 난 너의 'Billie Jean'이 아냐 / Don't you 'Leave Me Alone' / 하지만 애매한 반응 난 원해 'Black Or White' / 포기 못 해 나의 'Man In The Mirror'. Ice Cream Cake와 Dumb Dumb의 랩은 [[XXX(가수)|XXX]]의 [[김심야]]가 작사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RrojDCT9ZIM|#]]을 활용해 인상적인 랩을 보여줬다. 이후로도 레드컨셉의 곡에선 꾸준히 메인래퍼로서 랩 파트를 많이 받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방송에서도 안정적인 랩 실력을 보여주는 편이다. 최근에 컴백한 빨간 맛에서는 빠른 랩으로 다시 한번 메인래퍼의 실력을 검증하였다.
미니 2집 The Velvet의 타이틀곡인 7월 7일에서 독무를 맡았다. 라디오 인터뷰나 비하인드를 보면 얼마나 독무가 웬디 파트라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다. 웬디와 호흡을 맞추려 노력했다고.
* 그러나, 7월 7일 안무와 독무 파트에서 논란이 있었다. 우선 안무가 서정적인 발라드곡에 어울리지 않는 격한 춤이었고, 아이린이 독무 파트를 맡은 이후 아이린의 춤이 어색하다는 평이 있어 이후 안무를 더 부드럽게 수정했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건물 . . . . 189회 일치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에 등장하는 건물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마을 안에 지어지는 건물들. 적군의 약탈로부터 안전하다. 하지만 공성전을 벌일 때 무식하게 다 때려부수고 들어가면 손상되서 수리해야한다.
정착지 계열 건물의 등급에 따라 한 지역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의 수가 늘어난다.
=== 정착지 계열 ===
말 그대로 마을. 지방 하나당 하나씩 박혀있으며 철거가 불가능하다.
* 해당 지방에서 세율 보너스 +2%
* 해당 지방에서 세율 보너스 +4%
성채. 지방 하나당 하나씩 박혀있으며 철거가 불가능하다. 공성전이나 수성전을 벌일때 나오는 성은 이 건물이 뭔가에 따라 달린다.
* 해당 지방에서 억제력 +4
* 해당 지방에서 억제력 +7
>돌에 대한 지배의 성명
* 해당 지방에서 억제력 +6
* 해당 지방에서 억제력 +8
해당 지방이 지지하는 파벌을 바꾸고 억제력을 제공하는 건물들.
* 해당 지방의 백성들을 지지 파벌로 전향 +1
* 해당 지방에서 억제력 +1
* 해당 지방에서 신선조/유신지사를 고용할 수 있게 됨
* 해당 지방의 백성들을 지지 파벌로 전향 +2
* 해당 지방에서 억제력 +1
* 해당 지방에서 행복도 +2
- 현진건 . . . . 186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대한제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군]]<br />(現 {{국기|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중구]])
| 사망지 = {{국기|일제 강점기}} [[경성부]]에서 장결핵으로 병사
| 친척 = 재종조부 현학표(玄學杓)<ref>현학표는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친할아버지에 해당하지만, 현진건이 현학표의 조카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재종조부가 된다.</ref> <br /> 6촌 형 현홍건(玄鴻健) <br /> 6촌 형 현석건(玄奭健) <br /> 6촌 형 [[현정건]](玄鼎健)<ref>이들은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친형제에 해당하지만, 현진건이 당숙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6촌 형이 된다.</ref> <br /> 6촌 누나 [[현송자]](玄松子)<ref>[[현영운]](현진건의 5촌 숙부)과 그의 2번째 아내 [[배정자]] 사이에서 출생한 딸이다.</ref> <br />6촌 자형 [[이철 (1903년)|이철]](李哲)<ref>[[현송자]]의 2번째 남편이다.</ref> <br /> 6촌 아우 현성건(玄盛健) <ref>현성건 또한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이복 동생에 해당하지만, 현진건이 당숙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6촌 아우가 된다.</ref> <br /> 5촌 숙부 현철운(玄轍運) <br /> 5촌 숙부 [[현영운]](玄暎運)<br /> 5촌 숙부 현양운(玄暘運) <br /> 5촌 숙부 현붕운(玄鵬運)<ref>이들은 혈연적으로는 현진건의 친숙부에 해당하지만, 이들의 조카 현진건이 이들의 사촌 형제인 5촌 당숙 현보운의 양자로 들어가면서 법적으로는 현진건의 5촌 당숙이 된다.</ref> <br /> 5촌 숙부 [[현철 (1891년)|현철]](玄哲)<ref>본명은 현희운(玄僖運).</ref> <br /> 5촌 숙모 [[배정자]](裵貞子)<ref>[[현영운]]의 2번째 아내이다.</ref> <br /> 장인 이길우(李吉雨) <br /> 사돈 [[박종화]](朴鍾和)<br />사돈 [[윤치호]](尹致昊)<ref>친형이자 호적상 6촌 형인 현정건의 처당숙</ref><br />사돈 [[윤치영]](尹致瑛)<ref>삼촌이자 호적상 5촌 숙부인 현영운의 사위 윤치오의 동생</ref><br />사돈 [[윤보선]](尹潽善)
일제 지배하의 민족의 수난적 운명에 대한 객관적인 현실 묘사를 지향한 [[리얼리즘]]의 선구자로 꼽힌다.
현진건은 [[광무 (연호)|광무]](光武) 4년([[1900년]]) 8월 9일(양력 [[9월 2일]]) [[대구광역시|대구부]](大邱府)에서 현경운과 어머니 완산 이씨(完山 李氏) 정효(貞孝)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곳은 당시 대구군 2정목(町目),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중구]] 속칭 '뽕나무골'이라 불리던 마을이었다. 어머니는 [[융희]](隆熙) 4년([[1910년]]) 6월 13일에 일찍 세상을 떠났다. 그의 위로는 홍건(鴻健), 석건(奭健), [[현정건|정건]](鼎健)의 세 형이 있었는데, 맏형 홍건은 대한 제국의 육군 참령과 외국어학교(外國語學校) 부교관(副敎官)을 지냈고 칭경시예식사무위원(稱慶時禮式事務委員)을 잠시 맡기도 했다. 석건은 일본 [[메이지 대학]](明治大學) 법학과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근무했으며, 정건은 훗날 중국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나섰다.
현진건의 집안인 연주 현씨는 [[역관]](譯官) 등의 [[잡과]](雜科) 출신을 많이 배출한 [[중인]](中人) 집안에 해당한다. 현진건의 6대조로 왜역(倭譯) 즉 [[일본어]] 통역관이었던 태형(泰衡)부터 한역(漢譯) 즉 [[중국어]] 통역관이었던 5대조 상복(商福), 몽역(蒙譯) 즉 [[몽골어]] 통역관이었던 시석(時錫)에 이르기까지 모두 역관으로서 활약하였으며(각자의 처가도 또한 역관 집안이었다) 증조부 경민(敬敏)도 왜역으로 [[동래]](東萊)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 [[황현]]의 《[[매천야록]]》에는 현진건의 숙부인 현양운이 조민회의 후임으로 주왜공사(住倭公使)가 된 사실을 기록하면서, 영운의 가계를 그의 할아버지(즉 현진건의 증조할아버지)가 왜역으로 오랫동안 동래에 머무르다가 현지 기생과의 사이에서 현양운의 아버지를 얻었고, 현양운 자신도 그 아버지가 첩에게서 본 자식이었다고 적고 있다.<ref>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총서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 양진오, 2008, p.26</ref>
현진건의 할아버지 학표(學杓)는 [[무과]](武科)에 급제하여 내장원경(內藏院卿)직을 지냈고, 다시 경운(炅運)·철운(轍運)·영운(映運)·양운(暘運)·붕운(鵬運)의 다섯 아들을 두었다. 그 중 경운이 바로 현진건의 아버지이며, 봉호가 정3품 [[통정대부]](通政大夫)까지 올라 [[의정부]] [[외부]]의 [[통신원]] 국장과 [[전화국|전보사장]]을 지냈다. 그의 집안은 계몽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였으나 후에 [[친일파]]로 변절하게 되는 [[윤치호]], 독립운동가 겸 정치인으로 내무장관, [[서울특별시장|서울시장]]을 지낸 [[윤치영]], 4대 대통령 [[윤보선]] 집안과 이중으로 혼반관계를 형성하였다.
여섯 살 되던 광무 10년([[1906년]])부터 마을에서 한학(漢學)을 배우던 그는 2년 뒤인 융희 2년([[1908년]]), 양아버지가 세운 [[대구노동학교]]<ref>샘밖 골목 안에 있었다고 하며, 지금의 금호호텔 근처.</ref> 에 들어가 신학문을 배우기 시작했다.
국권 피탈 뒤인 [[1915년]], 16세의 나이로 당시 경주 향리의 부호인 [[진사]] 이길우(李吉宇)의 딸 순득(順得)과 혼인하여 [[대구부]] 수정(竪町) 255번지(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에 있던 처가에서 신혼생활을 하였다. 그 해 [[11월]]에 [[보성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다가 2학년 재학 중인 이듬해 [[7월]]에 자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세이소쿠 영어학교]](正則英語學敎)에 입학하였다.
=== 동인지 발간 ===
[[1917년]] 다시 귀국하였는데, 이때 대구에서 [[백기만]](白基萬) · [[이상화 (시인)|이상화]](李相和) 등과 습작 동인지 『거화(炬火)』를 발간하였다. 이것이 그가 처음으로 시작한 '문학'이었다(다만 본격적인 동인지는 아니고 작문지 정도의 수준이었다고<ref>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44.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총서24.</ref>). 4월에 현진건은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의 5년제 세이조 중학교(成城中學校)에 3학년으로 편입하였다. [[1918년]] 3월에 다시 귀국하였는데<ref>일본 학자 시라카와 유타카에 의해 세이조 중학교 3학년 성적대장 일람표에서 현진건의 이름이 확인되어, 그가 1917년 4월부터 1918년 3월까지 실제 이 학교에 재적했음을 고증할 수 있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43.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총서24.</ref>, 얼마간 대구에 머물다가 집안 몰래 형 정건이 있던 [[중화민국|중국]] [[상하이]](上海)로 건너 가서 [[후장 대학]](扈江大學) 독일어 전문부에 입학한다. 조선에서 일어난 [[3.1 운동]]의 여파가 상하이에까지 커져 상하이에서도 만세운동이 벌어지고,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가 수립되던 해인 [[1919년]] 다시 귀국하여, 당시 육군 공병 영관을 지낸 당숙 현보운(玄普運)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면서 서울로 상경, 지금의 종로구 관훈동 52번지에서 살았는데, 현보운은 1919년 음력 9월 10일에 사망하고 그가 호주가 되었다. 12월에 첫딸 경숙(慶淑)이 태어났으나 이듬해에 죽고 만다.
=== 개벽지 동인 활동 ===
[[1920년]], 현진건은 양아버지 현보운의 동생 [[현철 (1891년)|희운]](僖運)의 소개로 11월, 문예지 『[[개벽 (잡지)|개벽]](開闢)』에 「희생화(犧牲花)」를 개재하면서 처음으로 문단에 이름을 올리는데, 이보다 앞서 현진건은 『개벽』에 번역소설 「행복」(아르치바세프 원작)과 「석죽화」(쿠르트 뮌체르 원작)를 발표하고 있었다. 그의 자전적 성격도 동시에 가진 것으로 알려진 「희생화」는, 그러나 당시 문예평론가 [[황석우]](黃錫禹)로부터 "소설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하등 예술의 형식을 갖추지 못한 무명 산문"<ref>황석우, 「희생화와 신시를 읽고」, 『개벽』 6호, 1920. 12.</ref> 이라는 혹평을 받은 작품이었다.
처음 「희생화」를 발표하던 때부터 현진건은 이미 '빙허'라는 아호를 스스로 지어 쓰고 있었는데, 대체로 그가 혼인을 올리던 1915년에서 학교를 자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간 1916년 사이부터 쓰기 시작한 것으로 자신은 회고하고 있다. 다소 허무주의적 표현이 없지 않지만 '허공(虛空)에 의지한다'는 이 말이 자신의 심경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말이었고, 고대 중국 [[북송|송]](宋)의 문인 [[소식 (북송)|소식]](蘇軾)의 《적벽부(赤壁賦)》의 구절 가운데 "넓기도 하구나, 허공에 의지하여 바람을 타고서(浩浩乎! 憑虛御風而)..."란 구절에서 느낀 바가 있어 그대로 '빙허'를 자신의 아호로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ref>「雅號의 由來(2)」 1930년 5월 1일자 『삼천리』제6호.</ref> [[1920년]] 11월에 현진건은 [[조선일보]]사에 입사하였다.
[[1921년]] 1월에 현진건은 다시 『개벽』에 단편소설 「빈처」를 발표하였는데, 이것이 문단의 호평을 받아<ref>이때의 문인들의 평가는 성해(星海)의 「憑虛君의 『貧妻』와 牧星君의 『그날밤』을 읽은 印像」(1921년 05월 01일자 『개벽』제11호), 박종화의 「文壇의 一年을 追憶하야 現狀과 作品을 槪評하노라」(1923년 1월 1일자 『개벽』제31호)에 나타나 있다.</ref> 11월에는 다시 『개벽』에 단편 「[[술 권하는 사회]]」를 발표하였고, [[1922년]] [[1월]]부터 [[4월]]까지 『개벽』에 중편소설 「타락자」를 발표하였다. 작품 [[술 권하는 사회]]에서 그는 사회의 부조리함을 알면서도 저항하지 못하는 나약한 지식인상을 풍자하였다.
이 전해부터 [[휘문고등학교]] 출신의 젊은 문인인 [[박종화]](朴鍾和) · [[나도향|나빈]](羅彬) · [[홍사용]](洪思容) · 이상화 · 박영희(朴英熙) 등과 함께 잡지 『백조(白潮)』의 동인이 되어, 『개벽』과 『백조』 두 잡지 사이를 오가며 『백조』 1호지에 수필 「영춘류(迎春柳)」, 2호지에 단편소설 「유린」을 발표하고, 또 기행문 「몽롱한 기억」을 기고하면서, 7월에 『개벽』에 다시 번안소설 「고향」(치리코프 원작)과 「가을의 하룻밤」(고르키 원작)을 각각 발표하였다.
==== 동명사에서 동아일보까지 ====
[[1922년]] 9월에 현진건은 조선일보사를 그만두고<ref>1년에 걸치는 「조선일보」 근무에 대해서 현진건은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 이유로는 초기 「조선일보」가 보여준 노골적인 친일신문 표방 태도, 친일 색채가 농후한 발행 주체들이나 수시로 뒤바뀌는 발행인으로 인해 현진건 자신의 소신을 펼치기 곤란했던 점이 지적되고 있는데, 당시 「조선일보」의 친일 분위기에 대해 현진건의 문우였던 박종화는 "월남 이상재 선생 사장과 신석우 부사장, 민세 안재홍 편집국장 등이 취임하기 전의 초기 「조선일보」에는 양심있는 사람으로는 오래 거접(居接)할 것이 아니었다"(박종화, 「빙허 현진건 군(君)」, 『신천지』 1954.10. p.139~140)고 하였으며, 자전적 성격을 띠고 있는 현진건의 「지새는 안개」에는 「조선일보」를 빗대어 아예 "썩은내, 더러운내, 곰팡내, 음탕한내가 감도는 분위기", "도야지(돼지) 우리"로까지 표현하고 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135~136.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최남선]](崔南善)이 만든 동명사(東明社)에 들어간다. 그 다소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창간 당시부터 민족적 색채가 농후했고, 역사지향적 성격을 추구하며 「조선통속역사강화」(최남선 저) · 「조선과거의 혁명운동」(문일평 저) 등 유독 국학(國學) 관련 논문이 자주 연재되었던 「동명」에서의 경험은 훗날 「고도순례 경주」, 「단군성적 순례」 등의 민족의식이 농후한 작품을 쓰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ref>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9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그리고 11월 13일에 그의 첫 창작집 『타락자』가 조선도서주식회사에서 발간된다.
[[1923년]] 2월부터 10월까지 현진건은 『개벽』에 중편 「지새는 안개」를 발표하고, 9월에는 그의 동인지 『백조』에 단편 「할머니의 죽음」을 발표하였다. 「지새는 안개」는 당시의 문인 [[염상섭]](廉想攝)이 "살아있는 춘화도"라 평하고 있을 정도로 정밀하고 세련된 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또한 최남선이 주재한 동인지 『동명(東明)』의 편집동인으로 참여하여, 번안소설 「나들이」를 기고하는 한편으로 1924년 3월 31일에 창간된 「시대일보」(동명사의 후신)에 입사하였다(이때 그의 부인은 병치레로 대구의 친정으로 가 있었고 현진건만 홀로 서울에 남아 있었다<ref>「文壇風聞」 1923년 1월 1일자 『개벽』 제31호.</ref>). [[1924년]] 1월에는 단편 「까막잡기」를 『개벽』 , 2월에 「그립은 흘긴 눈」을 잡지 『폐허이후』에서 발표하고, 이어 다시 6월에 단편 「[[운수 좋은 날]]」을 『개벽』에 발표한다. 또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시대일보」 지면에 소설 「발(簾)」을 연재했다.
[[1925년]] 1월, 현진건은 『개벽』에 단편 「불」을 발표하였다. 이때 그는 「시대일보」의 사회부장이 되었으나 「시대일보」가 폐간되면서 동아일보사로 전직하여야 했다. 3월 1일자 『개벽』 제57호에는 이때의 현진건의 근황에 대해 "근래에 빙허(憑虛) 군은 신문사 일도 뜻대로 되지 않으므로 더 많은 독서와 연구에 노력하겠다 한다. 늘 군은 조선의 평론계가 아무 보잘 것 없는 것을 매우 분개해서 앞으로는 논문도 쓰실 작정이라고. 고마운 일이며 즐거운 일이며 마음히 든든해지는 일이다."라고 짤막하게 소개하고 있다.<ref>「文壇雜談」 1925년 3월 1일자 『개벽』제57호.</ref> 그리고 박문서관에서 그의 중편 「지새는 안개」가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또한 2월에 단편 「[[B사감과 러브레터]]」를 『조선문단』에 발표하고<ref>현진건이 『조선문단』에 작품을 싣기 시작한 것은 『개벽』이 점점 '계급주의 문학'을 외치는 [[카프]]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부터였다는 지적이 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9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4월과 5월에는 수필 「목도리의 복면」과 「설 때의 유쾌와 낳을 때의 고통」을 각각 기고하였다. 7월에는 「조선문단과 나」라는 기고에서 작가는 삼삼오오 짝을 짓고 당을 나누어 서로 갈라서서 싸우는 존재가 아니라 작가 하나하나가 독립적인 개체라는 "일인일당(一人一黨)주의'라는 용어를 써가며, 계급주의 문학을 옹호하는 카프의 주장에 맞서 내용적 가치와 계급적 가치란 별개임을 주장하였다. 또한 『조선문단』에서 만든 조선문단합평회의 정기회원으로서, 10월에는 『조선문단』 신추문예(新秋文藝)에 응모한 작품들의 심사를 맡아 처음으로 평론을 싣기도 했다.
- 김영철(배우) . . . . 184회 일치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누구인가?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br]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말이야!!!]]'''
>'''왜..... 제게 벌을 안 주십니까? 벌을..... 주세요, 판사님. 죄를 짓지 않았을 적에는 잡아서 그 독한 벌을 주시더니...... 지금...... 죄를 지었는데도 왜 제대로 벌을 안 주십니까! 벌을...... 주세요, 판사님. 죽이지 않았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그 때는 안 믿어주시더니...... 이제는 제가 다 잘못했다는데도 왜, 왜! 벌을 안 주십니까!'''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2017)의 변한수[*스포일러 본명은 이윤석.]
[[대한민국]]의 배우. 얼굴, 목소리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거기서도 '''광기 넘치는 악역 보스, 리더'''[* [[태조 왕건]]의 [[궁예]], [[야인시대]]의 [[김두한]], [[서울 1945]]의 문정관, [[대왕 세종과 장영실]]의 [[태종(조선)|이방원]], [[공주의 남자]]의 [[세조(조선)|수양대군]] 등.] 연기는 최상급으로 평가받는다.[* 비슷한 연배이면서 보스나 리더 역할을 주로 맡는 배우는 [[서인석]], [[이덕화]], [[유동근]] 등이 있는데, 서인석은 노태우 역할 등 겉으로 무른 역할을 맡기도 한 적도 있었으나 서인석과도 포지션이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덕화는 용모의 특성상 대부분 배역이 악역 보스이거나 안티 히어로이며, 서인석이 2000년대 들어 원톱 주인공을 맡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을 보면, 유동근과 포지션이 가장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유동근이 드라마나 현대극보다 사극에서 더 두각을 드러낸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남성적이고 강건한 보스 역할에서는 김영철이 단연 최고다.] 주로 맡는 캐릭터들도 남성미가 돋보인다. 특히 '[[태조 왕건]]'에서는 [[궁예(태조 왕건)|궁예]] 역할을 맡아 타이틀롤인 [[왕건]]을 제치고 광기와 카리스마의 완벽한 조합이 이루어진 연기로 극을 압도적으로 이끌며, 주인공이 아닌 역할로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대상 수상자가 드라마에서 주인공 역할이 아니라는 사실이 당시 관례에서 보면 꽤나 파격적인 것이었으나 드라마 스토리상 실제 드라마를 보면 [[궁예]]가 주인공급이었다. 당시 김영철의 궁예 연기가 2000년 한 해 내내 전국민의 이슈였을 정도로 너무나 뛰어났기 때문에 예상외로 비난이나 논란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사실 2000년도 연기대상은 사람들 대부분 KBS는 김영철, MBC는 [[전광렬]]이 탈거라 예상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대상 줄 거야! 안 줄거야!--]당연히 젊었을때는 나이 때문에 이런 캐릭터를 할수는 없었고 그 외 다양한 역할을 맡으면서 성장해왔다. 중장년이 된 이후에도 카리스마 보스가 아닌 평범한 시민의 역을 연기하기도 한다. ~~남자 시리즈 전문 배우~~[* [[위기의 남자]], [[공주의 남자]], [[적도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출연. 그 중 [[위기의 남자]]를 제외한 3편은 각각 2011년 하반기, 2012년 상반기, 2012년 하반기에 KBS에서 방송되었다.]
[[야인시대]] 2부에서 중장년 김두한을 맡았는데, 당시에는 그저 1부의 히트에 힘입은 2부라는것 말고는 특별한 점은 없었으나 수 년 후 [[고자라니]]가 발굴되는 바람에 희한한 방향으로 주가가 상승한 배우이다. 또 예능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달콤한 인생의 대사를 재밌게 살려서 김영철까지 인지도가 더 많이 올라갔다.
[[1973년]] 극단에 입단해 연극배우 생활을 하던 중, [[1977년]] [[동양방송]] 공채 18기 탤런트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여 조연으로 주요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언론통폐합]] 이후 KBS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80년대 TV 문학관에서 거의 주인공을 전담하다시피 했다.[* [[선우휘]] 원작의 단독 강화에서는 대사 없는 시체로 나온 적도 있다.] 가장 인상적인 연기는 이병주 원작의 변명에서 독립운동가의 역할과 [[프랑스]] 지식인[* 원작에서 주인공이 고민하는 것이 프랑스 레지스탕스였던 블로크 교수의 총살 에피소드이다. 김영철은 여기서 1인 2역으로 한국인 독립운동가 탁인수와 프랑스 교수 블로크를 모두 맡았다], [[심훈]] 원작의 [[상록수(소설)|상록수]] 주인공, [[벙어리 삼룡이]]의 주인공 등이다. 체육인 출신이었던 덕에 젊은 시절에는 몸도 좋았던지라 KBS 특집극에서 [[손기정]]을 맡은 적도 있다.[* KBS 1TV에서 82년 1월에 5부작으로 방영했던 '맨발의 영광'이란 미니시리즈이다. 2013년에 작고한 [[강태기]] 씨가 이 드라마에서 손기정의 빛에 가려진 또 한 명의 [[마라톤]] 영웅인 남승룡 선수 역을 했다.] 대하드라마 [[토지(소설)|토지]]에서 김환 역을 하기도 했다.
[[주현]]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양동근]]의 출세작인 1992년작 KBS 드라마 [[형]]에서 고생 끝에 출세한후 냉혹한 인간으로 변신하는 동생 역할을 맡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고아출신인데 막노동꾼으로 동생을 공부시키는데 전력한 형의 밑에서 현실을 비관해서 운동권에 투신해서 감옥에 갔다온 후, 냉혹한 사업가로 변신해서 가족도 떠나가는 역할이었다.[* 자신의 형을 거둬 먹여준 은인에게 부동산 사기를 치기 까지 했다.] 마지막회 마지막 장면에서 형을 생각하면서 [[하모니카]]를 부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1993년]]에 히트한 SBS 드라마 '댁의 남편은 어떠십니까'에서 남편 "강세풍"역할을 맡아 부인 역할을 한 [[이미숙]]과 사실적인 코믹함을 바탕으로 한 부부연기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 이 드라마는 여러 다른 스타일의 부부들이 주인공으로 [[길용우]]-[[양미경]], [[유동근]]-[[이미영]], 김영철-이미숙이 각각 다른 3가지 부부생활을 보여줬다. 당시 김영철은 가부장적으로 행동하려 하지만 기가 센 부인에게 그게 잘 먹히지 않아 부인과 매일 부딪히는 남편 '강세풍'연기를 통해 코믹한 연기도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당시 [[이영애]]가 조연(길용우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이 작품이 이영애의 첫 TV드라마 데뷔작이기도 하다.] 극 중 김영철과 이미숙이 싸우는 장면이 백미로 꼽히는데, 김영철이 늦게 들어와서 이미숙에게 입술을 삐죽 내밀며, "뭐해! 밥차려 와!"라고 소리치면 이미숙이 노려보며 "어휴 저놈의 밥통대왕!"이라고 맞받아치며 화를 내는 장면이 대표적인 장면으로, 당시 한국의 부부관계 문제를 공감하도록 하면서 코믹함도 동시에 잘 보여준 부부연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해 SBS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기대상 시상식을 시작했고 1회 대상을 이 드라마의 [[이미숙]]이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밥통대왕"이라는 대사가 한때 시청자들(특히 주부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일으키며 유행어가 될 정도였으니 인기가 엄청났던 부부드라마계의 히트작이라 할 수 있다. 그 이후 1990년대 중반에 출연한 드라마 [[바람의 아들]]에서는 극 중 [[신현준(배우)|신현준]]과 [[이병헌]]의 친형으로 등장하여 국회의원 집안에 입양된 신현준이 복수에 사로잡힌 인물이 되는 결정적인 사건을 일으키고 하차한다. 이듬해 방영한 '머나먼 나라'에서는 [[김민종]]의 아버지이자 세탁소를 운영하는 절름발이로 등장하는데 방영한지 20년이 다된 지금도 이 드라마의 팬이라면 가장 먼저 회자되는 연기일만큼 일품이다.
전체적으로 1990년대는 개인사업 등의 사정으로 활동이 약간 줄어들어 TV에서는 [[아침 드라마]] 전문 불륜 배우[* 이 기믹으로 MBC의 2002년작 [[월화 드라마]] [[위기의 남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정도로 소비된 시절이다. KBS 일일드라마 히트작인 [[정 때문에]]의 남기남 역이 대표적인 이 시절 김영철 하면 떠오르는 캐릭터였다. 그런데 이 역도 중간에 하차하는 역이라 큰 인상은 주지못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 맞이한 제2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역할은 [[태조 왕건]]의 [[궁예(태조 왕건)|궁예]]와 [[야인시대]]의 중년 [[김두한(야인시대)|김두한]]. 이 두 역할은 김영철의 대명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연기에서 엄청난 포스를 뿜어냈다.[* 물론 최고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던 궁예와는 다르게 김두한 역을 맡았을때는 기존의 인기요소였던 격투, 활극에서 정치드라마로 바뀌는 바람에 1부보다 떨어지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였는데 몇년 후 [[고자라니]]가 발굴되어 현재는 이쪽 김두한이 안재모 김두한보다 더 인기가 좋다.]
이전까지 장편 사극 출연 경력은 1991년 KBS에서 방송한 '왕도'의 [[홍국영]] 역과 드라마 '토지'에서 김환 역으로 출연한 것과 외에 KBS 특별극 땅울림에서 고산자 [[김정호]] 역을 맡은 정도에 불과했으나, 이 역할을 맡은 이후, 사극에서도 많이 출연하는 배우가 되었다. 이런 면에서는 [[최수종]]과 꽤나 비슷하다.
<태조 왕건>의 궁예는 원래 일찍 하차할 캐릭터였는데, 예상을 초월하여 궁예 역할이 시청자들로부터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게 되는 바람에 120부까지 출연하게 되었다. 태조 왕건은 총 200부작인데 절반 넘게 궁예가 주인공 왕건보다 더 주인공다웠고, 궁예가 죽으면서 1기가 끝나고, 견훤이 죽으면서 2기가 끝났다. [[진 주인공]] 맞다. 결국은 연기대상까지 차지한다. 그리고 이것은 [[연개소문(드라마)|6년 뒤]]에 [[수양제|한 번 더]] [[김갑수|재현된다.]][* 다음 해에는 주인공인 왕건 역의 [[최수종]]이 연기대상을 받았다. 한 드라마가 2년 연속 연기대상을 수상한 사례는 1987년부터 1989년에 방영한 [[토지(소설)|토지]]([[임동진]]-[[반효정]])와 태조 왕건 둘뿐이다.] 김영철은 장기간 한쪽 눈으로 연기한 탓에 시력에 이상이 와서 드라마가 끝나고 고생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시력을 회복한 상태. 덧붙여서 궁예 역을 할때 실제로 삭발을 하여 연기에 임했다. 드라마에 나오는 다른 스님들이 분장과 가발을 한 것과 달리 한눈에 봐도 진짜로 머리를 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승려시절, [[종간]]과 같이 있을 때.]. 어느 사극에서나 나오듯, 궁예 역할 역시 고증문제에 대한 지적 같은 논란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었으나 김영철의 절등한 연기력에 그런 지적들은 힘을 못 쓰고 묻혀서 영향을 주지 못했다. 드라마 1기 후반부로 갈수록 궁예가 광기를 부리거나 똘기어린 감정표현을 하거나, 주폭의 모습을 보이거나(...) 하는 등, 비정상적인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이런 장면들에서 김영철은 특히나 신들린 연기력과 발성을 선보였기에 시청자들 뇌리에 깊이 남을 수 밖에 없던 것이었다. 가령 술취한 궁예가 사람을 쳐죽이는 장면에선 취중에 혀가 꼬이는 것에서부터, 술취한 사람이 비틀거리며 움직이는 것까지 진짜 술취한 것처럼 재현하였다.
'[[옴 마니 반메 홈]]', '짐은 미륵이니라' 등 김영철 특유의 몸동작과 말투로 표현된 궁예의 대사들은 수많은 대유행어를 탄생시켰고, 전국민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특히 궁예가 자주 썼던 '[[관심법]]'이란 대사는 너무 크게 유행하는 바람에 단순한 [[유행어]]를 넘어 '상대방의 뜻을 아는척하며 넘겨짚는 행위'라는 뜻의 [[신조어]][* 물론 역사기록에 실제로 궁예가 썼던 걸로 기록된 말이라는 점에서 진정한 신조어라 하기는 애매하지만, 드라마 이전에 역사연구하던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일반인들이 그 단어를 알거나 쓰는 경우가 사실상 없었기 때문에...] 수준이 되어 지금까지도 인터넷이나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는 단어로 자리매김했다.[* 심지어 태조 왕건이 방영되던 시절에 태어나지도 않았거나 말 못하는 아기였던 학생들도 쓸 정도이다. 안타깝게도 좋은 뜻으로 쓰지는 않고, 주로 상대의 태도를 비아냥거리는 의미로 쓰인다. 아예 관심법 대신 '궁예질'이라는 단어를 같은 뜻으로 쓰기도 한다. 어찌보면 궁예질이 진정한 신조어라 볼 수 있다,] '태조 왕건' 방영이 끝나고도 코미디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러 연예인들이 궁예의 유행어를 따라하고 궁예 패러디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는데, 심지어 10년이 지난 뒤에도 예능에서 궁예 성대모사(?)[*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이 하는데 비슷하다.]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기억에 깊게 남는 대히트를 친 역할이라 할 수 있다. 또 나이 지긋한 분들은 김영철을 볼때면 안대 안하고 왔냐고 물을정도. 2017년 현재도 포털에 궁예를 검색하면 김영철이 여전히 함께 뜬다.
당시 1999년~2000년대 초반에 [[개그콘서트]]로 큰 인기를 얻은 동명이인 [[김영철(개그맨)|개그맨 "김영철"]]의 활약으로 중견 배우 "김영철"로서의 이름에 대한 인지도를 점점 잃어가던 시기였는데, [[태조 왕건]]으로 대부분 중년배우에게 큰 관심이 없는 어린이들에게도 "김영철이 누구냐?"고 물으면 "궁예!"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엄청난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다. '태조 왕건' 이후 어떤 새로운 사극이 나와서 다른 배우가 궁예 역할을 한다해도 김영철만큼 할 수 없을 거라는 평가를 받고, 모든 시청자들의 머릿속에 "궁예 = 김영철"이라는 확고한 공식을 만든 그야말로 사극계의 [[레전설]].
[[야인시대]]에서도 후반기에 명연기를 보였으나, 해방 당시의 김두한은 20대 후반이었는데 김영철은 당시 50에 근접한 나이라 [[미스캐스팅]] 논란도 있었고[* 광복을 기점으로 김두한 배역이 김영철로 교체되는데, 이 때 김두한의 나이는 28세지만 당시 김영철 배우의 나이는 만 50세, 연나이 51세였다. 김두한이 사망한 나이보다 겨우 3살 적었다. 그래서 김두한과 동년배 혹은 친구 역으로 나오는 김무옥-문영철이나 이정재 등은 훨씬 젊어보여서 이질감이 크게 느껴졌었다. 김영철 배우의 외모를 젊게 잡아 40세라고 쳤어도 김두한 역으로의 교체는 김두한이 약 40세 정도인 4대 총선 도전때 정도가 적절했을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DTs3S_44w|이 자가 바로 20대입니다 어머니! 뭐,뭐라고?]]-- 후반기 줄거리 자체의 논란과 더불어 방영 당시에는 [[안재모]]가 맡은 청년기 시절이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아서 주목은 태조 왕건만 못했다. 야인시대의 후반기 방송분은 청년층보다는 장년층이 주 시청자였다. 하지만 종영후에는 청년기가 잊혀진반면 후반기는 [[심영물|명언도 더 발굴되고 넷상에서 언급도 더 많이된다.]] 방영된지 10년도 넘게 지났음에도 김영철의 인생 연기 중 하나로 여전히 기억되고 있다.
방영한지 10여년이 지났음에도 이 두 캐릭터는 여전히 인터넷에서 거론되는 경우가 많다. 그야말로 김영철의 '''[[리즈 시절]]'''
하지만 김영철이 의도한 것은 아닌데 인터넷에서는 [[태조 왕건]], [[야인시대]],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 세 작품으로 개그용 패러디 제조기 배우가 되고 말았다.''' 상당한 내공의 배우였기때문에 연기력은 극찬을 받았지만 지금 와서 보면 김영철 주역의 작품중 가장 유명하면서 임팩트가 컸던 세 인물[* [[궁예(태조 왕건)]], [[김두한(야인시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로 유명한 강사장.]은 비정상인 성격에 행적도 심할 정도로 황당했기 때문에 현재 합성물 필수요소로 쓰이는 수준. 물론 김영철 입장에서는 연기에 충실한 것이지만 배역 자체가 문제.
다만 배우 본인은 이렇게 강렬했던 궁예와 김두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태조 왕건의 후반부때 휴식을 취하다가 드라마가 종영하자마자 [[위기의 남자]]에 출연한적도 있고... 연기자는 어찌되었든 평생 연기를 해야하니까 이미지가 한쪽으로 고착되는 것은 사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SdOXX3gMU|뉴스 인터뷰 영상 링크]]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궁예 이미지로 굳어지는게 다소 안타깝다는 뉘앙스로 직접 이야기한다.
한편으로는 궁예 캐릭터에 애정도 있었는지 태조 왕건 이후 현대사인 [[서울 1945]]를 제외하면 한동안 사극에 출연하지 않는다. 그러다 2008년 [[대왕 세종]]에서 [[태종(조선)|태종 이방원]] 역을 맡았는데 그동안 사극 섭외를 정중히 거절한 이유는 바로 궁예 때문이라고 인터뷰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0086918|#]] 일반적으로 대중들이 궁예와 김두한이라는 한 시대를 풍미한 캐릭터만으로 김영철이라는 배우를 논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우 본인이 그런 배역을 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을 잊지 말아야 하며 존중해줘야 할 것이다.[* 비슷하게 [[서인석]]도 [[견훤(태조 왕건)|견훤]]으로 인해 이후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견훤 이미지가 겹치는 일이 많았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대중 전체에게 장기간 공개되는 대하 TV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라는 부분 때문에 궁예나 김두한처럼 대중 전체적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준 작품은 아니지만, 분명 레전드로 남은 역할은 또 있는데, 바로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의 조폭 두목 회장님 역할이다. [[이병헌]] 역할 한명의 감정변화에 집중되는 영화인데다가 [[황정민]]이나 [[김뢰하]]처럼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까지 개성이 매우 강한 조연으로 나온 영화임에도 결국 사람들 뇌리에 가장 많이 남은 연기는 김영철의 연기였다. 김영철만의 보스 감성에다가 중년의 나이에 어린 여자([[신민아]])를 사랑하는 남자의 쑥스러움에, 다른 남자를 견제하는 수컷 그 자체로서의 남성적 수치심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내어 '역시 연기는 김영철' 소리를 들었던 작품.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이병헌과 단둘이 서서, "너, 정말 이럴거냐?", "너 그 애 때문이냐?" 라고 했던 대사는 명장면으로 남았고 김영철 특유의 포스가 워낙 임팩트가 강해서 10여년 뒤에도 수많은 개그나 코믹 재연 프로그램에 패러디되었다. 개그콘서트에서는 아예 장기간 정식 패러디 코너가 있었다.[* 물론 개그맨 [[김준호(개그맨)|김준호]]가 보스로서 김영철 말투만 흉내낼뿐, 내용은 전혀 관계없고 부하들(주로 [[유상무]])에게 당하기만 하는 보스 역할.]
- 풍운 . . . . 181회 일치
크게 3부작으로 나누어지며, 내부적으로 보면 세부적인 스토리가 또 달라진다.
두 주인공, 보경운과 섭풍, 그리고 웅패와의 대립이 주된 줄거리. 였다가 중간에 중원 정복을 노리는 동영 무사들이 끼어들면서 동영과의 대결이 중심이 된다. 절무신, 천황 등을 쓰러뜨리고 동영세력은 궤멸된다. 그러나 섭풍은 마도(魔刀)를 익혔다가 그만 마인(魔人)이 되어버려서 마도에 빠진 섭풍 때문에 천하가 멸망할 위기가 오고, 이를 막기 위해서 보경운이 나서게 된다. 치열한 싸움 끝에 보경운은 섭풍의 마인 상태를 풀어주는데 성공하지만, 절벽에 떨어져서 실종되면서 마무리 된다.
보경운과 섭풍, 그리고 웅패와의 대립을 중심으로 천하회의 내분을 주로 그린다. 무쌍성의 잔당이 처음에는 적수로, 나중에는 보경운과 섭풍의 한팀으로 등장. 천지12살이 웅패의 아군으로 등장했다가, 웅패가 패배하자 배신을 때린다.
보경운은 무쌍검을 들고, 후릉에 매장했던 공자를 만나러 가지만 무쌍검은 후릉의 석문을 깨지 못하고 부서지고 만다. 보경운은 무쌍검을 대신하여 후릉의 석문을 깰 수 있는 무기를 찾아서 배검산장으로 가고, 절세호검을 손에 넣게 된다.
동영 제일의 무사 절무신과의 대결. 절무신의 아들 절심을 가짜 황제로 둔갑시켜, 절무신은 중원의 제위를 얻으려고 한다. 보경운과 섭풍, 무명은 단지 사적인 원한이 아니라 우국충정으로 동영 무사 일당과 싸우게 된다.
납치된 황제를 쫓아서 절무신의 본거지인 동영으로 가는 보경운과 무명 일행, 동영의 지배자 '''천황'''(!)은 무명과 풍운을 이용하여 절무신을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천황에게는 또 다른 꿍꿍이가 있었는데.
천황은 절무신이 쓰러지자 풍운과 무명을 배신하고 그들을 제거하려 한다. 천황도 사실 중원을 침공할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이다. 천황 휘하의 무사들이 중원을 공격해오고, 중원의 용맥을 수호하는 황제(黃帝)의 등뼈를 가져오려 한다. 한편 과거에 실종되었던 섭풍의 아버지 섭인왕과 단랑의 아버지 남림검수 단수는 이 비밀을 알고서 황제의 등뼈를 지키고 있었다. 섭풍은 천황에게 [[세뇌]] 당하여 황제의 등뼈를 빼앗아서 달아나게 되는데.
천황은 보경운과 결전을 벌이지만, '완벽'을 추구하는 약점을 들켜서 보경운에게 패배하여 죽고 만다.
천황은 패망하였지만, 섭풍은 아직 세뇌당한 상태로 떠돌고 있었다. 황제는 섭풍으로부터 황제(黃帝)의 등뼈를 되찾으려 하고, 보경운은 섭풍을 정상으로 되돌라려고 한다. 결국 치열한 전투 끝에 마인이 된 섭풍은 보경운에 의해서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보경운과 섭풍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보경운은 섭풍을 구출하고 자신은 낭떠러지로 떨어져 실종되고 만다.
보경운을 찾는 회공, 회멸 형제의 등장으로 시작. 보경운은 기억상실에 빠져 있다가 복귀하며, 불사신 제석천과 천문과의 싸움이 주된 줄거리다가, 제석천이 살해당하고 단랑이 최종보스로 등극. 풍운은 단랑과의 대결 끝에 단랑을 쓰러뜨리지만, 보경운은 섭풍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들을 얼음 속에 파묻어 버리고 냉동인간 상태로 10년의 세월이 흐르게 된다.
10년의 시간이 흘러 풍운의 자손세대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정의한이었다가 정파의 위선에 실망하고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하는 보경운의 아들 보천, 섭풍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사도에 빠진 역풍 등.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다. 다소 스토리가 어지러운 것이 문제.
섭풍과 공동 주인공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섭풍이 좀 밀리는 감이 나타나서(…) 이 만화의 원탑 메인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주 무공은 배운장, 삼패검. 사용하는 무기는 [[절세호검]]. 그리고 오른팔은 불기린의 피가 들어간 '기린비'(혹은 기린팔)이다.
당초에는 흡사 '''분노조절장애'''를 연상케 하는, 잔인하고 과격한 성품을 지니고 있었으나, 만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정신적으로 성장해서 침착하고 진중해진다. 다만 웬만해서는 미친듯이 날뛰지만 않게 되었을 뿐, '죽음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잔혹함이 있는 성품은 여전하다. 분노조절장애가 심했을 때는 말을 타고 가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일장에 패죽이는(…) 과격함이 특징.
보경운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평소에는' 착한 인물로 보이며, 실제로 이 만화에서 독보적인 인성갑이다. 하지만 내면에는 살육충동이 있어서 빙심결을 사용하여 억제하고 있다는 설정도 있으며 1부 막판에는 마도에 빠져서 거하게 폭주하는 등. 여러모로 복잡한 캐릭터. 선풍퇴를 통하여 경공술이 뛰어나다는 것이 부각되어 후반부에는 '바람의 신'으로 불리게 된다.
2부 도입부 주인공. 무기를 제조하는 '철문'의 제자로서 금속으로 된 흉수를 무기화 한 괴이한 검 '천죄'를 가지고 다니고, 보경운을 찾고 있는 수수께끼의 인물.
이 만화에서 보기 드물게 정말로 순수하게 올곧은 마음을 가진 정의로운 사나이.--풍운도 일단 올곧은 마음을 가진 인물들이지만, 뭔가 깨는 면이 있다.--
회공이 나중에 사부의 복수를 위해서 연철수를 연마하기 위해 제석천을 찾아가 천문과 엮이게 되면서, 천문 스토리가 시작된다. 제석천의 정체를 알게 되자 상대가 안됨에도 제석천과 필사적으로 대결을 벌이게 되고, 제석천을 경악하게 만들 정도의 연철수의 위력을 보여주지만, 결국 제석천에게 죽음을 맞고 만다. 회공의 죽음을 보고 보경운이 '회형제'라고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감명을 받을 정도로 감동적. 정말 이 만화에서 보기 드물게 순수하고 올곧은 청년이라 회공의 죽음은 감명이 깊다.
회공의 형. 회공과는 달리 과격하고 파괴적인 인격을 가지고 있지만, 동생은 엄청나게 아낀다. 동생을 아끼는 방법이 좀 삐뚤어진 듯 하기는 해도.
3부에서도 살아남으며, 무림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회공을 아무도 기억하고 있지 않는 것에 좌절감을 느껴 아무한테나 회공 아냐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하면 처죽이는 살인귀 일광(一狂)이 되었다. 그러다가 [[역풍]]이 잘 구슬려서, 역풍의 스승이 된다.
회공의 친구. 어린 시절에는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어머니에게 [[개]] 취급을 당하다가 버림 받고 [[거지]]가 되어버렸다. 동네에서도 사람들에게 인간이라기보다는 들개 취급을 받으며 살았으며, 어느날에는 개밥을 훔쳐 먹다가 부잣집 개를 물어죽이는데, 그 보상이라면서 부잣집에서는 그를 [[사냥개]] 대신으로 삼아서 붙잡아 기르게 된다. 그러다가 사냥터에서 함정에 빠져서 죽을 뻔 했는데, 지나가던 회공이 구해줘서 살아나게 된다.
- 승리(빅뱅) . . . . 180회 일치
||<#fde100> '''포지션''' ||<(> '''서브보컬, 리드댄서''' ||
[[빅뱅(아이돌)|빅뱅]]의 서브보컬이자 '''막내'''. 본명은 '''이승현'''. 맏형 [[T.O.P]]과 동명이인이라서 작은 승현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으며 멤버들 사이에서는 그냥 [[승리]]라고 불리는 듯.[* 본인부터가 본명으로 불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승현이라고 불리면 과거 광주 댄스팀인 <일화>에서 활동했던 시절이 떠오른다고. 과거의 자신 모습이 싫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V.I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데뷔 초부터 형들과 예능에 동반출연하면서 "철없는 막내", "왈가닥 말썽꾸러기" 느낌의 얄미운 막내 이미지가 강하였으나 성인이 되고부터는 조금 더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득템, 최근에는 형들의 부재에 활발한 단독예능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승츠비(승리 + 개츠비)라는 별명이 대중들 사이에서도 널리 유명할 정도로 젊고 돈 많은, 유쾌하고 씀씀이 좋은 사업가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영앤리치 큐트앤핸썸~~ 가요계에서 단연 독보적이고 독특한 캐릭터로, 초반의 비호감 이미지를 완전히 극복하고 성실한 호감형 이미지로 탈바꿈한 성공적인 케이스이다.
제일 어려서 그런지 매사에 의욕적으로, 자기가 한 건 터트리려 드는 방송 욕심이 강해 보인다. 가끔 빵빵 터지는 것도 있지만 아쉬운 개그 역시 눈에 띈다. 그러나 진행 실력도 괜찮은 수준이다. 일본의 여러 프로그램의 메인 MC[* VI. from BIGBANG, 남자의 요리, 사키가케 등]를 맡기도 했다.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어보이지만 브레이크가 풀리면 '''아무말 대잔치'''를 펼치는 빅뱅 형들을 특유의 진행 실력으로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이든 주어진 환경에서 열심히 하지만 예능과 방송의 가벼운 이미지에 감춰져 있다. 또한 자신보다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것이 배어있다. 방송에서 타 멤버들이 본인의 이야기를 나쁘게 하거나 비하하여 웃기게 해도 재미있으면 된다 라는 태도를 취한다. 부상당한 것을 웃으며 언급해도[* 110404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옆에서 웃고 넘기는 등 대인배. 멤버들도 승리가 회식 자리에서도 항상 본인보다 남을 챙긴다고 언급했고[* 주간아이돌 289회] 재미있는 자리가 생기면 형들에게 연락해 같이 즐길려 한다 말했다. 방송에서도 남을 험담하거나 뒷담하는 것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물론 빅뱅의 성공에는 어디 한 명 빠짐없이 실력있는 멤버 구성도 한 몫 하였지만, 상대적으로 형들에게 가려진 승리의 배려와 피땀이 일군 값진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어린 나이와 부족한 실력 탓에 (물론 빅뱅 내에서의 실력) 형들에게 가려진 것을 원망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형들이 돋보이게끔 밀어줬던 것이 지금의 빅뱅을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막내가 사고 치는 경우가 많은 타그룹들과 달리 어른스럽고 사려 깊은 막내 역시 빅뱅의 성공 요인 중 하나다.
[[원더걸스]]의 [[유빈]],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같은 광주 출신이라 종종 묶이곤 하는데 특히 유노윤호과는 공통점이 크다. 아직까지도 광주에서 이름 날리고 있는 댄서팀 '일화' 에서 활동했던 것. 데뷔 전 아무래도 노래보다 춤을 곧잘 해내곤 했던지라 YG ent에서는 우린 가수를 뽑는 것이지 댄서를 뽑는 게 아니라며 탈락의 위기를 맞기도 하나, 재도전의 자리에서 [[양현석]] 사장으로부터 노래 잘한다는 칭찬을 들으며 빅뱅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는 데 성공한다.
기본기는 물론 가창력도 제대로 갖춘 편으로 본인의 솔로곡 중 '다음날'과 'Outro(In My World)'를 들어보면 나름의 곡 소화력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cMBZM31u5Y&list=PLSp0Xfof8XoHr4YYzit_s1VBO0N-YasCm&index=3|In My World 라이브]] [[https://www.youtube.com/watch?v=0DFzCaVDIc0|원래노래]] 본인도 음악적인 면의 성취는 어느정도 한계를 인지한 모양. 안타깝지만 예술 쪽의 재능은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더 중요한 것이고 승리도 이 점을 깨달은 것을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도 했다.--사실 겸손한거다--
그러나 다른 형들에 묻혀서 그렇지 승리의 보컬도 꽤 뛰어나다.--두각을 보이는 노래의 스타일 자체가 형들과 많이 다르다-- '눈물뿐인 바보' 에서 고음도 깔끔하게 소화해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TqUF3Hco0|영상]] [[태양(빅뱅)|태양]]과 [[대성(빅뱅)|대성]]의 진하고 바디감 있는 보이스가 노래의 중심을 잡아주고 킬링파트를 담당한다면 승리는 주로 화음이나 백코러스[* [[https://www.youtube.com/watch?v=uFtM4m_D_bY|영상]]]를 담당해 노래에 다채로움을 더해준다. 변성기 전이나 후 둘 다 타고난 [[미성]]으로 팝발라드가 어울리는 편이다. 태양은 R&B / Soul, 대성은 Pop / Rock이 잘 맞는다면 승리는 어쿠스틱한 부드러운 장르가 잘 어울리는 목소리이다. 미성이므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강렬한-- 빅뱅 곡들에서는 승리가 주로 브릿지 부분을 부르면서 승리 특유의 맑으면서도 섹시한 음색을 세련되게 살린다.--그래서 파트가...--
예능을 굉장히 열심히 한다. 객관적으로 봐도 잘하는 편이나, 가끔 의욕이 너무 넘쳐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근래에는 연차가 되면서 --나이가 들면서-- 치고 빠지는 것에 능숙해졌으므로 원만한 진행을 한다. 일본어와 중국어를 잘한다. 특히 일본어는 간사이벤(오사카 사투리)까지 구사할 정도로 유창한 실력이다. 이는 멤버 형들의 특색이 너무나 뛰어나서 본인만의 특기를 개발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 것이라 한다.
팬서비스가 박하기로 유명한 빅뱅 내에서 유일하게 폭발적인 팬서비스를 해주는 멤버이다. 공개방송이나 콘서트를 가면 체감할 수 있다. 자기 팬페이지 홈마스터들을 잘 찾아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기 팬페이지인 무적승리 홈 카메라를 보고 나는 무적이다 라는 포즈를 취해주는 [[http://youtu.be/Gn5P7vutkvw|영상]])
== 뮤지컬 ==
2008년 창작 뮤지컬 [[소나기#s-2|소나기]]에서 주연을 맡아 유료 객석 점유율 86.2%를 기록하며 서울시 뮤지컬 단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유희성 서울시 뮤지컬 단장은 특히 “승리는 뮤지컬에 대한 열망이 다른 이의 10배 이상이었다”, “뮤지컬 속 사춘기 소년의 심리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황순원 원작 소설 속 소년의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놨다” 등등 폭풍칭찬을 쏟아냈다. --승리의 리즈 시절?--
2009년엔 대성과 함께 10대 겨냥 뮤지컬 샤우팅을 준비한다. 그러나 대성은 개막 '''하루 전날'''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하는 바람에 출연하지 못하게 되고 승리만 무대에 선다.
두 편을 소화하고 뮤지컬 욕심이 생겼는지 2011년엔 인터뷰를 통해 최연소 지킬과 오페라의 유령을 해보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은 승리가 결혼식 축하연에서 부른 '[[This Is The Moment|지금 이 순간]]'을 보고 당장 해도 되겠다는 반응이지만, --과도한 팬심의 예-- 한국 뮤지컬 계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도 따내기 어려운 배역이므로 사실상 힘들다.
빅뱅 내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만큼 형들에게서 상당한 귀여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귀여움의 영향인지 막내몰이를 굉장히 많이 당한다. 형들이 막내를 10년째 귀여워하고 ~~놀려먹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수습하지 않고 내보내는 것이 안습.. 가끔은 이것이 몰이인지 다굴인지 햇갈린다. 게다가 원래 승리가 예능에서 자신을 깎아 내리면서 웃기는 스타일인데, 이것이 몰이와 겹치면 이미지 타격이 크다.
연차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형들이 넘사라 그렇지 어디가서 꿇릴 스펙은 아닌데 형들이 꾸준히 놀려먹는다. 근데 이게 빅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보고 승리에 대해 오해하게 만들 때가 있어서 문제다. --[[황광희]]-- --우리 승리 노래 잘해--
승리팬들은 승리몰이를 불편해하지만 다른 멤버들 팬들은 대부분 귀엽게 보고 넘어가는 편이다. 애초에 승리 얘기를 안하면 예능을 할 수 없다고 하니... 물론 "형들에게 사랑받는 각 그룹 최고의 막내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를 할 정도로 멤버들은 승리를 예뻐한다. 하지만 예뻐한다는 말로 조금은 심한 몰이를 한것은 팬들에게 불편해 보이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태양은 듀엣을 한다면 승리와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그 외 멤버들도 승리를 꼭 필요한 멤버라고 얘기한다. 지드래곤은 승리가 무한도전에서 자신이 없어도 빅뱅은 빅뱅이라는 말을 하자,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라고 진지한 표정으로 묻기도 했다.
[[Last Dance Tour]] 서울 막콘에서 이에 대해서 태양이 언급을 했는데, 막상 승리는 그에 대해 크게 상관쓰지 않는 듯 하다. 우리는 우리니까 괜찮다고.
음악 만큼이나 사업에 관심이 많다. 본인 말로는 접었지만 댄스 아카데미(조이 댄스 플러그인뮤직아카데미)도 했었고[* 주간 아이돌에 따르면 선생님과 학생이 눈이 맞아 학부모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한다.]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와플 라이센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한국 매니지먼트 권리[* 호날두가 내한할 경우 일정 및 관련 매니지먼트에 대한 권리. 일견 거창해 보이는 권리긴 한데, 실은 대단한건 아니고 호날두의 아시아 매니지먼트를 총괄하는 싱가폴 지인이 "한국 담당은 네가 해라."하고 던져준 것. 정작 호날두는 한번도 한국에 온적이 없으며 관계자에 의하면 방한 의향도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빛 좋은 개살구.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9&aid=0000313277|그런데 써먹을 날이 오고야 말았다.--는 방한취소--]]]도 승리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 2018년에 11년만에 호날두가 방한할 예정이라 존버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호날두가 하도 오지 않아서 라이센스는 폐업하여 이번 방한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혔다.[[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83110|그리고 호날두도 방한 취소를 했기 때문에 라이센스가 있었어도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 토탈워: 쇼군 2/요원 . . . . 178회 일치
[[토탈워: 쇼군 2]]에 등장하는 요원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지휘중인 모든 유닛의 사기 -1
지휘중인 모든 유닛의 유지비 -10%
지휘중인 모든 유닛의 사기 +1
지휘중인 모든 유닛의 유지비 +5%
지휘중인 모든 유닛의 사기 +1
부대를 지휘하는 요원. 다이묘, 다 자란 아들, 그외 장군들이 이 요원이 된다. 해군 함대에 붙여서 제독으로도 사용 가능. 장군이 없는 부대는 아군 지역에서도 보충 병력을 받을 수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한 부대에 하나씩 배속하자.
지상전이 벌어지면 다른 요원들과 달리 장군은 호위대를 이끌고 전투에 참가한다. 만약 장군이 전투 중 사망하면 전투 이후 해당 호위대는 그대로 해체되며 장군 또한 사망처리되므로 주의. 해상전의 경우에는 기함에 탑승해 전투를 지휘한다.
* 전략가(Strategist) - "사색과 바둑으로 군사적 지혜를 얻는다."
이 요원이 지휘하는 모든 부대의 캠페인 이동력 +10%
이 요원이 지휘하는 모든 부대의 캠페인 이동력 +20%
이 요원이 지휘하는 모든 부대의 캠페인 이동력 +30%
* 시인(Poet) - "사람의 말도 검과 마찬가지로 베어낼 수 있다."
* 기병 지휘관(Cavalry Commander) - "영광으로 충분하지 않다. 영광의 뒤엔 반드시 강인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이 요원이 지휘하는 모든 기병이 "쐐기진"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됨
이 요원이 지휘하는 모든 기병의 돌격 보너스 +2
이 요원이 지휘하는 모든 기병의 돌격 보너스 +4
* 제독(Admiral) - "바다에서의 지휘는 특별한 지휘능력이 필요하다."
해상전 시 지휘력 +1
해상전 시 지휘력 +2
- 신화용 . . . . 176회 일치
||<#990000> {{{#ffffff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990000> {{{#ffffff 포지션}}} || [[골키퍼]] ||
||<width=30%><:> [[황지수]][br]([[포항 스틸러스]]) ||<:> → ||<width=30%><:><#ffffa1> '''신화용'''[br]'''([[포항 스틸러스]])'''||<:> → ||<width=30%><:> [[박준혁(축구선수)|박준혁]][br]([[성남 FC]])||
> {{{+1 '''걱정'''하지 말고 '''설레여라.'''}}}
'''현역 선수 중 [[황지수]], [[김광석(축구선수)|김광석]]과 더불어 포항의 레전드였으나 포항 수뇌부의 삽질로 팀을 떠나게 된 제2의 [[최은성]].'''
K리그 베스트 일레븐 GK에 선정된 2009 시즌부터 2017 시즌까지 반박의 여지가 없는 K리그 최고의 골리 중 한 명이었으나 여러 가지 불운으로 인해 시상식과 국가대표와는 전혀 인연이 없는 골키퍼이기도 하다.[* 2015년에 '''특별상'''을 받기는 했지만 공로상에 가까운 여론 무마용 상이다.]
포항제철동초등학교 4학년때 단거리 육상선수에서 축구로 전향하여 포철중-포철공고까지 유스 테크트리를 탔으나 골키퍼였음에도 작은 키와 실력 성장 정체가 문제가 되어 프로입단에 실패하게 된다.[* 졸업 당시 179cm였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포항 원 클럽 맨이었던 최상국 감독이 청주대로 신화용을 부르게 되고 신화용은 청주대로 가게 된다. 하지만 당시 청주대 축구부는 프로 입단,대학 입학 경쟁에서 밀린 선수들이나 가는 곳이었고 선수들의 의욕도 없었다. 게다가 1학년때 허리 디스크 부상을 당하면서 축구를 그만둘뻔 하기까지 했다.[* 이때 디스크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를 받게 된다.] 신화용이 2학년이 되자 청주대 감독이 유인권 감독으로 바뀌었고 유인권 감독의 지도하에 성장했다. 이때 포항의 백업 골키퍼였던 조준호가 이적하면서 팀에 키퍼가 부족해지자 포항은 신화용에게 입단 제의를 했고 그렇게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다.
선수 생활의 거의 대부분을 보냈던, 그야말로 '''[[레전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그리고 다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시절.'''
우여곡절 끝에 고향팀인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게 됐지만 주전 자리에는 K리그의 레전드인 '''[[김병지]]'''가 버티고 있었고 포항 유스 출신으로 기대받던 송동진, 1년 전 이미 입단해서 청소년 대표에서 뛰고 있던 '''[[정성룡]]'''까지 있어서 김병지의 백업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2005 시즌이 끝나고 송동진은 군 입대, 김병지가 이적하면서 신화용은 정성룡과 주전 경쟁을 하게 된다. 2006년에는 정성룡이, 2007년에는 신화용이 더 많은 기회를 받았으나 2007년 플레이오프부터 정성룡의 독무대가 또다시 펼쳐지며 정성룡에게 주목을 받게 된다.
2008년 정성룡이 성남으로 갔지만 같은 해 김지혁이 이적해오면서 리그 경기 대부분을 김지혁에게 내줬지만 ACL에서만큼은 6경기 전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다가. 2009년 초부터 김지혁을 밀어내고 신화용의 독무대가 시작되었다. [[K리그]]는 물론[[AFC 챔피언스 리그]] 에서 선방쇼를 보여주며 포항 팬 한정으로 골머리를 앓던 수비[* 이 때 포항의 주력 수비수가 [[황재원]], 김형일. 타 팀 팬들은 군침 흘리며 탐을 냈지만 매주 포항의 경기를 지켜보는 포항 팬들은 가끔씩 벌이는 정줄 놓는 수비에 그냥 뒷목만 잡았다.]문제를 혼자서 다 커버했다. 2009년 포항은 플레이오프에서 성남에게 패배하여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쳤지만 이러한 선방쇼 덕에 신화용은 다른 쟁쟁한 골키퍼들을 제치고 처음으로 '''시즌 베스트 11에 뽑힌다.'''[* 당시 경쟁자들이 모두 실점률 1점대를 찍을 때 홀로 0점대(0.95) 실점률을 기록했다.]
김지혁이 상무 입대를 하고 상주에서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영구제명 상황까지 가게된 현재 부동의 주전 골키퍼. 다만, 2010 시즌에는 실점이 꽤 많은 편이고 팀 성적도 좋지않아 여전히 좋은 평가를 못받았다. [* 실제로 2009 플레이오프 성남전에서는 몰리나에게 통한의 프리킥골을 내주며 팀이 결승 진출 실패.]~~[[호세 마누엘 레이나|레이나]]?~~
하지만 2011 시즌, 드디어 포텐이 폭발. 시즌 개막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어째 원정만 가면 안정감이 없어진다. 그래도 엄청난 '''슈퍼세이브'''들을 보여주며 역시 포항의 문제는 '''골리가 아니라 수비진'''이었다는 것을 각인시켰다. 2011 시즌 전체 팀 중 포항이 최소 실점 3위로 끝난 건 사실 수비진의 역할 보단 신화용의 세이브 덕분(...)
더욱이 [[황재원]]은 이적했고, 시즌 초 수비의 한 축이었던 ~~[[김정겸]]~~은 안 좋은 일로 퇴출 당했고(...) 2012 시즌엔 가끔 정줄놓아도 그나마 수비를 해주던 김형일마저 군입대 해버렸고 대체자로 들어온 김원일, 조란은 또 호흡이 안맞고(.....) 이래저래 신화용만 죽어나고 있다. 그나마 김원일-김광석 조합이 자리 잡은 이후에는 수비가 한결 편해졌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2012 시즌에 온 김형일도 상무에 입대했고, '''또다시 리셋이 되버린 포항 수비진의 문제를 혼자서 다 막고 있다.''' ~~수비 가장 김형일이 떠나고 이젠 골키퍼가 가장~~ 이후 시즌 중반에 들어가자 포항 수비진들이 안정이 되면서 다소 부담은 줄어든 상태. 11시즌 까지는 신화용 혼자서 막다가 팀은 지고 본인도 털리고 경우가 많았으나, 수비진이 어느 정도 안정된 후 가끔씩 찾아오는 위기에서 결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경우가 많아지며 빛을 발하고 있다. 시즌 중반에는 김다솔의 로테이션 기용으로 벤치를 지키는 일이 있긴 했지만 결국 주전을 지켜내며 주전 골리로써의 위치를 굳혔다.
그리고 이어진 활약상으로 2013 K리그 3라운드 수원과의 경기에서 선방쇼를 보여준 끝에 3라운드 MVP로 뽑혔다. 수상 소감 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2012 시즌 후 FA로 풀리는 과정에서 포항과 있었던 연봉 협상[* 이 때 [[황진성]]과 더불어 연봉협상에 제일 난항을 겪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ACL 선수등록 하루 전에 협상을 마무리하며 아슬아슬하게 팀에 남게 되었다.]의 뒷 이야기도 풀어놨는데 포항의 모기업인 포스코가 경영악화로 신화용에 걸맞는 연봉을 못 주는 상황에서 일본 클럽이 2배에 가까운 연봉을 제시했지만, 포항 유스 출신으로서 포항과 포항팬들에 대한 애정과 [[황선홍]] 감독에 대한 믿음 때문에 남는 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포스코 경영진들 보고 있나?~~ ~~경영정상화 되면 두고봅시다.~~ 이때 인터뷰에서 한 정확한 발언은 "감독님이 첫 번째 이유다. 전지훈련 도중 떠난다는 말을 못하겠더라. 감독님과 두 번 다시 안 볼 사이도 아니다. 그리고 나를 믿어준 동료들도 있었다. 고향이고 팬들도 마음에 걸렸다. 남아야할 이유가 더 많았다. 떠날 이유는 돈 뿐이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24687&date=20130319&page=2|보러가기]]
약점이던 수비 리딩도 발전하여 포항은 2013 시즌 리그 실점 순위에서 2위(38실점)를 달성했고 신화용 본인도 경기당 실점율 0.93을 달성했다. 하지만 신화용 보다 더 낮은 실점률을 기록한 [[울산 현대]]의 [[김승규]]가 시즌 베스트11의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고 [[신화용]]은 우승팀 골키퍼 에도 불구하고 생애 두 번째 베스트11에 실패했다.
그 공을 인정받아 포스코가 경영정상화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포항의 FA 선수들 중 먼저 재계약을 하였다. 구단은 2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신화용 본인의 요청으로 계약 기간은 1년, 연봉은 비공개로 합의했지만 상당히 올랐을 것으로 추정되며 결정적으로 연맹 정책때문에 14 시즌 중에 다 공개가 되기 때문에 비공개의 의미가 없다.
2014 시즌에도 맹활약 중인데, 2014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부리람 원정에서는 신화용 답지 않은 실수로 1골을 내줬으나 팀이 승리하여 겨우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시즌 초반 [[황지수]]의 부상 결장으로 매 경기 실점을 내주고 있는 포항 수비진의 삽질을 혼자서 다 커버하는 등 이러한 활약 속에 5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는 미친 선방쇼로 4:2의 스코어와 상관없이 이 날 MOM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FC 서울]]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FA 컵]]에서 두 경기 모두 승부차기로 패배하면서 리그만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와중 11월, 울산전에서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김다솔]], [[김진영]] 등 백업 키퍼들이 그의 자리를 대신해야 했으나 그 누구도 신화용의 자리를 제대로 메꾸지 못 했다. 이에 팀은 리그 4위까지 떨어져 아챔 출전을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다시 재계약 시기가 다가오자 포항 팬들은 다른 어떤 선수들보다 신화용의 거취에 촉각을 기울이게 됐다.
사실 후반기의 포항 경기는 '''어떻게든 득점->신화용 선방쇼''' 구도라서 2015년 FA로 다시 풀리는 신화용이 포항을 떠날까봐 팬들은 걱정했다. 하지만 황선홍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이미 [[김태수(축구선수)|김태수]]와 함께 재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신화용 본인도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연봉협상으로 힘들었다. 하지만 올해는 홀가분하게 출발하고싶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FA로 풀린 것을 보면 아직 세부사항을 조율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서브 키퍼인 김다솔이 '''"신화용의 재계약이 확실해지면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다."''' 계약조건으로 [[대전 시티즌]] 이적을 확정하면서 사실상 신화용도 포항과 제계약 했음을 시사했다. '''그리고 드디어 재계약 완료기사가 떴다!!!''' 포항팬들은 신규영입들보다 더 반가워 하고 있다. 기존 선수들 중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물인지라 2014 시즌에 신화용이 결장한 경기 승률이 바닥이라는 것이 모든걸 이야기 해주고 있다.
- 이광수(배우) . . . . 176회 일치
||<#ACF3FF> '''{{{#000000 이름}}}''' ||<#ffffff><(> 이광수(李光洙 / Lee Kwang-Soo)[*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무정을 지은 춘원 [[이광수(소설가)|이광수]]와 한자도 같은 동명이인이다.] ||
||<#ACF3FF> '''{{{#000000 가족}}}''' ||<#ffffff><(> [[아버지]] 이종호, [[어머니]], [[여동생]] 이보람[* 이름은 런닝맨에서 밝혀졌다.][* 여동생은 결혼했는데 결혼식 하객으로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7708620877871002|런닝맨 멤버들과 송중기, 조인성이 왔다고 한다.]]] ||
||<#ACF3FF> '''{{{#000000 학력}}}''' ||<#ffffff><(> 궁내중학교 (졸업) [br] [[토평고등학교]] (졸업) [br]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
'''아시아 프린스, [[런닝맨]]의 최대 수혜자[* 런닝맨 고정 7인 중 프로그램 시작 당시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으나, 현재는 런닝맨의 실세가 되었다. 특히 해외 팬들의 인기는 가히 압도적. 그에 걸맞게 중국 최대의 SNS인 [[웨이보]] 팔로워 수만 봐도 약 830만 명인데, 웨이보 한류 스타 순위 TOP 100명 중에 12등이다. 런닝맨 내에서도 팔로워가 두 번째로 많은 송지효와 200만 이상 차이가 난다.][* 런닝맨이 시작하던 2010년 7월 기준, [[유재석]]-[[지석진]]은 이미 십수년간 대중에게 인정받은 톱 개그맨이자 MC였고, [[김종국]]은 가수로서 정점을 찍은 상황에서 [[X맨을 찾아라]]과 [[패밀리가 떴다]] 등 예능에서도 맹활약한 스타였다. [[하하(가수)|하하]] 역시 X맨, [[무한도전]] 등 예능에서 잔뼈가 굵었고, [[송지효]]는 배우 경력이 꽤 길고 패밀리가 떴다 등의 예능 출연 경험 등이 있었다. 이들에 비해 [[개리(리쌍)|개리]]와 이광수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었다. 개리의 경우 그룹 [[리쌍]]은 많은 히트곡과 힙합계에서 오랫동안 쌓아올린 명성, [[길(리쌍)|길]]의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그룹 자체는 유명했지만 개리 개인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았고, 이광수는 시청률 20%를 넘겼던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주요 조연으로 나와 갓 이름을 알렸던 때이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화제성이 워낙 대단했기 때문에 이광수도 적지 않은 인지도를 자랑했지만 아무래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는 덜 알려진 상태였던 것.]'''
초창기 때는 해괴한 바가지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 모습이였다. 지붕 뚫고 하이킥 시절과 런닝맨 초창기에는 외모가 눈에 띄지도 않고 런닝맨 멤버들에게도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따져보면 나름 잘생긴 편이라서, 20대 초반 화보가 새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런닝맨 중반부 이후로는 수염도 밀고 머리도 다듬다 보니 꽤 훈남화됐다. 다만 망가지기도 많이 망가질 뿐더러, 멤버들이 친구 송중기와 자꾸 비교하다보니 못난이 캐릭터가 지속되는 현상이 나온다. [[2007년]]에 데뷔했지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린 건 KT의 'SHOW' CF(공대 아름이 편)였고 이 인지도를 바탕으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캐스팅, 이름이 각인되기 시작한다. 모기춤도 이때 생겼다. 당시 수염 때문인지 [[노안]]으로 보였다.[* 그래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세 살 많은 [[누나]]인 [[유인나]]보다 '''[[오빠]]'''로 나온다.] 하지만 [[수염]]을 제거했고 수염이 없는 현재는 [[동안]]까진 아니지만 과거에 비하면 젊어 보인다. 허나 여전히 노안 캐릭터는 여전히 존재한다.[* [[성룡]]이나 [[에브라]], [[김상중]] 등 런닝맨에 출연할 당시 40대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수염을 밀 때였다.]
활발하고 깐족대는 예능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조용하다. 주변 연예인도 예능 이미지만 생각하다가 막상 현장에서 만나면 너무 조용해 깜짝 놀란다고 하니...
본업은 연기자지만 예능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배우로서의 이미지 때문인지 런닝맨만 출연하고 있지만 사실 런닝맨을 출연하기 전에 자주 예능 출연을 많이 하였다.
또한 초창기만 해도 약체 중 한 명이었는데 런닝맨을 하면서 신체적 능력이 꽤나 좋아졌다. 물론 런닝맨을 하기 전에 보면 몸에 복근이 있어 어느 정도 힘은 있었지만 그와 별개로 약골이라서 그 좋은 신체 조건을 제대로 써먹질 못했다.
런닝맨 초창기에는 소심한 성격 때문에 낯가림이 심해 큰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다만 초창기에도 송지효나 김종국을 저격하는 모함광수 캐릭터로 종종 분량을 확보했던 것을 볼때 기본적으로 재능은 충분히 있었다.] 날이 갈수록 예능감이 늘어나 미치다 못해 폭주하게 되었다.[* 런닝맨 초창기 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완전히 천지개벽 수준이다. 그 당시에는 낯도 많이 가리고 말을 하다가도 말이 끊기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게스트들도 광수랑 팀이 되면 많이 어색해했는데 최근에 와서는 오히려 게스트가 광수랑 팀이 되면 게스트 분량도 많이 나오고 서로 편한듯한 모습이 나와서 게스트들도 이광수랑 팀이 되는 걸 선호한다. 런닝맨 초창기 때를 보면 저런 사람이 어떻게 지금 이런 캐릭터가 되었지라고 의문을 가질 정도.] 덕분에 물이 오른 예능감으로 현재 런닝맨의 분량을 상당히 뽑아 인기가 더 높아졌고 게스트들도 이광수랑 팀을 되는 것을 은근 선호한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는 런닝맨의 실질적인 실세라고 불릴 정도로 런닝맨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멤버는 물론이고 게스트까지 이광수를 놀리면서 주로 분량을 뽑는다. [[제니(블랙핑크)|제니]]도 런닝맨에 나왔을 때 대놓고 이광수를 놀렸다.이광수가 말을 하면 다 그건 별로라고 놀렸다. 한마디로 이광수는 멤버는 물론 게스트들한테까지도 편한 이미지를 장착했다는 말이 된다.
상대를 괴롭히는 쪽이든, 본인이 괴롭힘을 당하는 쪽이든 예능인으로써 이런 쪽으로 망가지는 것에 거부감 없이 매우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라 런닝맨을 보면 유재석이 이광수를 매우 아끼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나 2018년 쇠퇴기에 이른 무한도전은 여러모로 원초적인 웃음에 대한 슬럼프가 온 와중에 또 다른 주력 방송인 런닝맨에서는 이런 인재가 있으니 더욱 좋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많이 괴롭힌다-- 런닝맨의 회차가 거듭될수록 방송 전체적인 흐름을 장악하고 있다. 대부분의 웃음이 다 이광수를 통해서 나오고 멤버들도 대부분 다 이광수를 공격하면서 웃음을 만들어낸다. 심지어 게스트들까지도...특히나 비슷한 캐릭터인 전소민이 투입된 이후로는 '광돌남매' 관계가 구축되며 서로간 시너지가 창출됐다.
처음에야 강한 마스크와 캐릭터로 어필했지만 사실 기본적인 연기력도 나름대로 좋은 편이라서 배우로서도 괜찮은 커리어를 쌓고 있다. 비록 흥행작은 많지는 않지만 좋은 연기라는 평을 받았고, [[불의 여신 정이]]에서 첫 악역으로 [[임해군]]을 맡았었다.
거기다가 예능 캐릭터가 독이 된 [[송지효]]와 달리 예능 이미지를 드라마의 배역과 통일시켜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또한 예능 캐릭터를 일부분을 차용한다. 대표적으로 [[괜찮아, 사랑이야]]의 박수광[* 아예 이광수의 [[본명]]에서 따왔다.]이나 [[좋은 친구들]]의 민수.[* 극중에 민수가 [[실수]]한 장면이 있는데 감독이 맘에 들어서 본편에 넣었다고 한다.]
드라마로서는 첫 주연을 맡은 [[라이브(드라마)|라이브]]에서는 [[런닝맨]]에서의 코믹한 이미지를 완전히 떨쳐내고 진지한 정극 연기를 선보여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 이로서 예능 출연자가 아닌 실력파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더욱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그렇다고 코믹 연기를 아예 버린 건 아니고 특유의 예능 캐릭터를 업그레이드한 연기로 [[탐정: 리턴즈]]에 주연을 맡았다. 그리고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서 이광수 덕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여태까지의 이광수 주연 영화 중 가장 성공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어떻게 보면 예능 이미지를 잘 극복하고 잘 성장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다. 초창기에는 런닝맨 이미지 때문에 연기할 때 고민이 있었다고 말을 했는데 지금 와서는 런닝맨과 연기 활동 모두 왕성하게 하고 있어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 대다수인 편이다.
본래는 딱히 스토리 라인이 강하지 않은 감초 역할만 활약했었으나 해외 인기 덕에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거기다가 [[안투라지]]가 9개국 동시방영을 한다. 그것이 100% 이광수 덕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광수가 신라면세점 모델로써 싱가포르에 가서 안투라지 홍보하면서 싱가포르 신문에서까지 안투라지에 대한 기사가 나왔다.]
하지만 마냥 한류스타라고 해서 좋은 것만은 있는게 아닌데 배우지만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예능으로 진출한 바람에 해외 팬들은 간혹 배우가 아닌 그저 웃긴 예능인으로 보는 우스운 상황이 있다. --심지어 국내 기자들도 개그맨으로 오류를..-- 그리고 아시아프린스가 예능에서 가볍게 불려서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사실 이광수는 한류스타 중에서도 유명한 한류스타라고 할 수 있다.네이버에 기사가 떴는데 이광수가 한류스타 중에서 수입이 6위라는 기사도 떴다.
심지어 싱가포르에서 런닝맨 팬미팅이 아닌 이광수 개인 팬미팅도 했었다.관객수는 대략 2000명정도였다고 한다.개인 팬미팅까지 열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상기했듯이 숫기는 없지만 붙임성이 상당히 좋아 인맥이 제법 많다.
대표적인 인맥으로는 당연하지만 런닝맨 출연진으로 워낙에 오랫동안 함께 한 사이다보니 가족같은 사이라고. 심지어 [[송지효]]의 머리채를 잡을 수 있을 정도니...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 . . . . 173회 일치
[[http://www.darkest-hour-game.com/|홈페이지]]
게임의 최종적 목표는 HOI2와 같다. 플레이어는 승리 점수가 있는 지역을 최대한 확보해 자신이 속한 동맹이 제일 많은 승리 점수를 얻게 해야한다. 제한시간[* 기본적으로 1964년]이 되면 게임이 끝나고, 그 순간 제일 많은 승리 점수를 확보한 동맹이 승리한다.
지도가 세세해졌다. HOI2에서는 프로빈스 하나였던 [[이오지마]]가 이오지마, 수리바치 산, 모토야마의 세가지 프로빈스로 나뉘었다던가, [[쿠바]]에 [[관타나모 해군기지]]가 추가되었다던가. 하지만 세세해지기만 한 건 아니라서 [[제주]]가 [[광주]]에 통합되었다.
유닛과 기술 등이 대규모로 수정되었다. 이 때문에 대전차포나 로켓포, 자주로켓포 같은 유닛은 사라졌지만, 중포와 같은 새로운 유닛이 생겨나기도 했다. 기술의 경우에는 테크트리의 연도가 19세기 말~1960년대까지 확장되었다.
1914년 6월 27일 시작하는 시나리오. 약 한 달 후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주요 동맹도 동맹국, 삼국 협상, 코민테른으로 다르다. 1920년이 끝나는 순간 게임도 끝나므로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어 할 수는 없다.
1933년 3월 4일 시작하는 시나리오. 3월 4일에 독일에서 선거가 치뤄진다. 실제 역사에서는 이 때 히틀러가 당선되어 권력을 잡는다. 기본적으로 1936년에서 시작하는 HOI2와 차별점을 두기 위해선지 이 시나리오 전용 이벤트/디시전이 꽤 많다. 이 시나리오로 할 경우 인공지능 독일이 실제 역사보다 더욱 강해지는 경우가 종종 목격된다.
1936년 1월 1일 시작하는 시나리오. 제일 기본적인 시나리오다. 약 3년간의 전쟁 준비 기간이 주어진다. 일본과 중화민국은 1년 정도나 주어지지만.
1945년이라는 설명과 달리 1944년 12월 16일, 벌지 대공세의 시작을 기준으로 한 시나리오.
특정한 전쟁, 전역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 배경이 될 지역 외의 프로빈스는 잠겨 있으며, 전투를 제외한 모든 기능들이 잠겨있다.
[[러일전쟁]]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1904년 2월 7일 시작해 1905년 9월 2월까지 진행된다. 플레이 가능 국가는 러시아와 일본.
[[폴란드 침공]]을 배경으로 한 시나리오. 1939년 9월 1일 시작해 1939년 10월 30일 끝난다. 플레이 가능 국가는 독일, 소련, 슬로바키아 VS 폴란드 구도. 게임이 끝날 시 폴란드의 승리 점수가 1이라도 남아 있으면 폴란드가 승리하지만, 하나도 남지 않았을 경우에는 나머지 국가들이 승리한다.
제2차 대전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한다. 이외에 소규모 동맹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이 게임에서 승리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수장은 영국. 이외에 주요 회원국으로는 프랑스가 있다. 초기에는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두 국가의 따까리들로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며 미국의 참전, 영국의 중남미 국가 포섭 등으로 상당히 많은 회원국을 확보하게 된다.
수장은 독일. 1936년 기준으로 독일 혼자 뿐이지만 게임을 진행하게 되면 이탈리아나 동유럽의 국가들, 일본 등을 끌어들일 수 있다.
수장은 소련. 소련 외에는 주목할 만한 국가가 없다시피하다. 나머지 회원국이라봤자 탄누 투바나 몽골인민공화국 정도라. 다른 두 세력(주로 주축국)을 밟아준 후 이들의 소속국을 공산화시키는 형태로 세력을 확장하게 된다.
* Energy(에너지)
특정 지역에서 나오는 자원. 공장을 돌리는데 소모된다.
특정 지역에서 나오는 자원. 공장을 돌리는데 소모된다.
특정 지역에서 나오는 자원. 공장을 돌리는데 소모된다. 역사적으로 희귀 자원 부족에 허덕였던 주축국 주요 국가들은 디시전을 통해 다량의 에너지를 희귀 자원으로 만들 수 있다. 교환비가 심하게 창렬하지만.
특정 지역에서 나오는 자원. 전차나 항공기, 군함과 같은 연료를 소모하는 유닛들이 소모한다.
- 박진성(시인) . . . . 171회 일치
[[대한민국]]의 [[시인(문학)|시인]]. [[1978년]] [[3월 7일]] [[충청남도]] 연기군 [* 現 [[세종특별자치시]].] 출생.[* 자신이 [[웃긴대학]]에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5251606|올린]]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number=5208768|올린 글들]]에 따르면 현재 거주지는 [[대전광역시]]로 추정된다.]
[[2017년]] 성폭력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성폭력 피해자라고 허위 폭로한 여성에 대해선 무고 및 허위 사실 유포 혐의가 인정되었으나, 심적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의식을 회복
* 《식물의 밤》 (문학과지성사, 2014)
* 2016년 9월 18일에,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나의 여혐일기를 작성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https://www.facebook.com/poetone78/posts/1051318471583355?pnref=story|해당 내용 링크]] 링크된 해당 페이스북의 내용은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당시 한국 문단 내 암암리에 퍼진 성폭력에 대해 성토하는 분위기 속에 작성된 내용이다.]] 이 내용은 박진성 시인이 본인 스스로에게 [[여혐]]성향이 있음을 자책하며, 스스로의 자성을 추구하는 참회록의 성격을 띈 내용이다.
이러한 자기 고발은 이후 ‘성폭력을 시인했다’는 내용으로 다수의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나 박진성 시인 본인이 적극 해명에 나섰고 GQ 코리아 등에서 [[http://www.gqkorea.co.kr/2017/09/29/%EC%A0%95%EC%A0%95%ED%95%A9%EB%8B%88%EB%8B%A4/?_C_=18|정정보도]]를 내기도 했다. 이후의 여러 정황들을 봤을 때 자신의 죄과를 시인했다고는 볼 수 없고 당시 문단 분위기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성찰하고 회고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어떻게 보면 자충수가 된 글이다. 이 글을 근거로 당시 다수의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트위터리안 및 페미니스트들에게는 '자신이 이런 글을 써 놓고 이제 와서 무혐의라고 말한다', '스스로 자백했으면서 무고를 주장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냐?'라는 공격을 당했고, 그 트위터리안 및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도 그가 남성들에게 [[여혐]] 프레임을 씌울 수 있는 빌미를 줬다고 '[[보빨]]남의 최후' 라던가 하는 식으로 양쪽에서 공격을 당했다.] 문제는 성폭력이 무혐의 판정이 나자 이 글을 빌미로 사생활이 문란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무고를 당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이다. 사생활이 어떻든 범죄 사실과는 관련이 없다. 성범죄를 당한 여성에게 평소 행적이 문란했다고 몰아가는 경우와 똑같다. 박진성을 가해자라 주장하는 측은 계속 이 건을 근거로 물고 늘어지며 박진성이 '면죄부'를 얻으려했다거나 '피해자'가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아래에서 보듯 박진성은 무혐의, 무고가 밝혀졌다.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에서 극단적 페미니스트적 성향을 보였던 [[이자혜]] 작가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있었다. 하단에 서술된 성폭행 무고사건에 휩쓸린 후, 2017년 12월부터 [[웃긴대학]] 커뮤니티를 시작하였는데, 이 때 한 유저의 이자혜 작가 옹호발언에 대한 해명글을 요구하였고, 이에 답하였다.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number=728608|해명글]]을 요약하자면, (지금으로선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당시에 이자혜 작가는 명실상부 '''촉망받고 있는 작가'''였으며, 본인이 알고 있었던 점과 비교해 볼 때, 이자혜 작가가 그런 사람인 줄 전혀 몰랐다는 입장. (덧붙여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수도 없을 뿐더러, 메갈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가 과거 쓴 트위터에 대한 답변으로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할 말을 잃었을 때는 침묵하거나 사과드리는 게 맞겠지요. 죄송합니다.' 였다. 성폭행 무혐의 사건 이후에 페미니스트들에 대한 관점이 바뀐 듯 하다. 다만, 본인도 메갈 때문에 힘든 일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자혜 작가가 자신을 성찰하고 잘못됨을 인지하려 한다면, 그에 대한 기회는 주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 [[트페미]]들이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라서 수사 진행 속도가 빠르다며 여혐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웃긴대학에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pg=0&number=769815|아무 것도 모르는 초등학생까지 조작으로 세뇌시킨 페미니스트들의 횡포가 무섭다]]는 글을 올렸다.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트위터 내에서 성범죄자로 지목당함 ====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021500163|<서울신문> ‘#문단_내_성폭력’ 박진성 시인 문학지망생 상습 성추행 의혹]]
박진성 시인이 이후에 공개한 카카오톡 내용을 보면 익명으로 폭로한 최초 폭로자는 박진성 시인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차리자 "그럼 본명 말해도 돼요?"라고 실명 폭로할 것임을 협박하며, "주실려면 저는 돈이 좋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발견된다.[[http://www.news-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7|#]] 전형적인 [[꽃뱀]]의 수법으로 보인다.[* 이후 사건 전개 과정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본인이 그 트윗 내용을 스스로 삭제했다. 이는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것이 두려워 스스로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폭로자가 한 말과 [[탁수정]]이 한 말이 비슷한 내용이라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박진성 시인은 2018년 2월엔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67662925585432576|최초 폭로자는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자 계정을 폭파했다]]고 했고 7월 22일엔 이 사람이 김○○이라고 밝혔다(이름을 밝히게 된 것은 7월 19일에 자신이 그 최초 폭로자였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 사과를 했는데 이 트위터 계정이 박 시인의 다중계정 중 하나라는 의혹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이 의혹에 대한 자세한 건 '자살 시도와 이와 관련된 그의 이후 행적'을 참조.).]
이 주장을 처음으로 기사화한 것은 [[한국일보]] 소속의 황수현 기자이며, [[http://www.hankookilbo.com/v/0564032fc2164032b7c5c3af3f668c50|이 기사]]([[https://archive.is/uTwCo|@]])를 보면 [[메갈리아]] 성향의 [[페미니스트]]로 보인다. 위의 보도 이후로는 대표적인 [[기레기]]로 평가되고 있다. 박 시인은 2017년 2월에 한국일보와 황 기자를 상대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시작했다. 2018년 4월 27일에 말하길 26일이 1심 6차 변론 기일이었는데, 한국일보 측이 정정보도를 할 것은 확실해졌고 손해배상의 규모 정도만이 남은 기일 동안 정해질 것 같다고 한다.[[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9895731627474944|#]] 그리고 7월 18일에 1심에서 승소, 한국일보와 황수현 측이 정정보도와 함께 5천만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6&aid=0000092780|#]]
2016년 10월 22일, 해당 이슈가 불거지자, 박진성 시인은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서 사죄하는 글을 올린다. [[https://blog.naver.com/poetone/220842819223|해당 블로그 글 링크]] 박진성 시인의 이 사과문에는 성폭력 가해를 시인하는 내용이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의혹을 초래했던 것 자체에 대한 "도의적 사과"로 보인다. 이 사과문의 작성 경위를 박진성 시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2017년 11월 22일 밝힌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3300631741243392|해당 트위터 링크]]
이후 박진성 시인은 2016년에 나온 기사들에 대해 정정보도를 요청했는데 한국일보만 받아들이지 않아, 자신의 [[https://blog.naver.com/poetone/221149485970|블로그]]와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9378037782216704|트위터]]를 통해 황수현 기자를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년 11월에 시인의 아버지가 쓴 글에 따르면, 성폭행 혐의로 보도가 난 이후 집 앞에서 피켓 시위가 일어나기도 하고, 지인들의 연락이 모두 끊겼으며, 출판사는 책을 내주지 않는 등 결론이 나기도 전에 보도만으로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당한 것과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어떤 지인은 '한국일보 같은 신문사에서 성폭행을 했다고 기사를 썼으니 사실 아니겠냐'며 면전에서 면박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박진성 시인의 출판을 담당했던 출판사는 사건이 나자, 무죄여부 확인 과정없이 일주일 만에 출판 계약 해지에, 출판된 시집은 출고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리고 '관련된 소송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명분으로 출고 정지 처분을 풀지 않고 있는데, 계약 해지에 대해 물었더니 "아직 시인으로부터 계약 해지를 요구받은 적이 없다. 언제든지 연락을 주신다면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59082|해당 기사 출처]][* 이 기사에선 출판사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 박 시인 아버지의 글에선 [[문학과지성사]]라고 나온다.] 2018년 3월 21일에 [[https://blog.naver.com/poetone/221233628914|문제의 출판사와는 결국 계약을 해지]]했으나, 무슨 문제가 있는지 7월에 박 시인이 밝히기를, 문제의 시집은 아직도 출고정지 상태라고 한다.[* 이 사실을 처음 밝힐 때 박 시인이 여러 시집의 계약을 이행하라는 언급도 한 것과 2016년 당시 출간 예정이었던 산문집의 글은 2018년 3월 계약해지를 알린 후에 산문집 '이후의 삶'에 포함되어 출간된 걸 보면, 기존의 시집과 당시 출간 예정이었던 시집과 관련된 계약을 해지하는데 문제가 있는 듯하다.] 이에 대해 민사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15546|#]]
3월 26일에 2016년 10월 당시 출판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한 글과 2016년 10월 이후에 대해 쓴 글을 엮은 [[https://www.tumblbug.com/poetone78|산문집 '이후의 삶'을 출간하기 위한 펀딩]]을 시작했는데, 4월 1일에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0338430587449344|후원금이 목표치를 초과]][* 게다가 트페미들의 조롱과 달리, 후원자들의 성비는 '''여성이 60%를 조금 넘는다고 한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487622431653888|#]] 즉 후원자들은 박진성 시인을 헐뜯는 세력과 달리 성별이라는 진영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남녀 모두가 후원을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했다. 4월 15일,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496403689406464|출간비를 제외한 남은 후원금은 성범죄 피해 여성들의 소송을 돕는 작업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펀딩은 5월 4일까지 진행되었고 책은 24일에 나왔다. 그리고 일반 서점에선 31일부터 판매 중이다.
그러나 허위로 밝혀졌음에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인간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가리지 않고 많다. [[아몰랑|조리돌림해놓고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는 건]] 양반이고, 아직도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4804441760350208|#1]][[https://archive.is/LXMJh|@1]][* 첫번째 예시에 나온 사람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리을과 시옷이라는 닉네임을 쓴 적 있고 김여선 또는 이선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며, 주점 레스토랑 Cooper Room(카퍼룸)([[https://twitter.com/Copper_Room_|#트위터 계정]][[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7996846|#네이버 플레이스 정보]])에서 일하는 요리사이자 시인 지망생[[https://twitter.com/satoy_0045/status/928626634474663936|#]][[https://archive.is/Nhple|@]]인데, 이 사건에서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26453624502284288|박 시인에게 무고죄로 고소당한 2명 중 한 명]]([[https://archive.is/yofTZ|@]])이다. 무고죄로 기소유예를 받은 뒤에 트위터 계정을 완전히 삭제했다가 파란이 사그라들자 다시 계정을 복구하였다. 여러 문학 작품들만 인용하는 식으로 한동안 이 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가 [[탁수정]]과 박 시인 간의 설전에서 자극을 받았는지 2월에 갑자기 박진성 시인을 공격했었는데, 김여선의 전과를 아는 사람들이 있어서인지 반응은 대체로 싸늘한 편이었는데다 도리어 대중들이 자신의 죄를 역으로 캐묻기 시작하자 수세에 몰린 것을 직감했는지 다시 트윗들을 삭제했고, 사태가 다시 잠잠해지자 자신을 비판했던 이들을 고소할 것을 선언했다. 3월에 또 박 시인을 공격했지만 예전에 비해 호응해주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며칠 후부터는 다른 일에만 전념하고 있는 듯했는데, 4월 16일에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5887446482042883|'이후의 삶' 펀딩을 망치기 위해 다른 사람인 척해서 거금을 후원하겠다고 했다가 취소하려는 수작이 들켰다]]고 한다.][[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23667324225306624|#2]][[http://web.archive.org/web/20171127054338/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23667324225306624|@2]][* 유진목이라는 1인 영상 제작사 목년사를 운영하고 있는 작가다. [[http://www.yes24.com/24/AuthorFile/Author/171395|#]]] 심지어 이 중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4776705218068482|송승언]]([[https://archive.is/HxWyl|@]])이라는 사람은 [[http://moonji.com/bookauth/9173/|월간 문예지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시인]]인데 2017년 5월 17일 이후로 주로 트위터에서 박진성 시인을 성폭력 가해자로만 단정짓고 이야기했으며, 무혐의 처분 후에도 사과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https://twitter.com/search?f=tweets&vertical=default&q=blanknoose%20박진성&src=typd|#]][[https://archive.is/286Iy|@]] 이후 박진성 시인의 무고가 확실해지면서 자신에게도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자 한동안 [[https://twitter.com/blanknoose|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가 사태가 잠잠해지면 다시 공개로 전환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웃긴 것은 2017년 5월 24일부터 자신의 전 연인이자 후배 문학도에게 '문단창녀'라 성희롱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박진성을 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송승언은 이에 대응하지 않고 자신에게 비판하거나 박진성 편을 드는 자들은 무시당해도 싸다는 정신승리로 침묵하고 있으며 박진성 시인을 모욕했다는 증거를 삭제하고 있다(증거 자체는 예전부터 삭제하고 있었다고 한다.).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867579611017658372|#1]][[https://archive.is/z5QTN|@1]][[https://twitter.com/blanknoose/status/936928452875186180|#2]][[https://archive.is/IMg8R|@2]][[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899014088801386496|#3]][[https://archive.is/IdmMq|@3]]]
그리고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35282180711837697|ㅁㅊ]]([[https://archive.is/GZrdp|@]])이라는 전형적인 [[트페미]]는 자기 말로는 이미 등단한 실제 시인인데도 익명을 쓰고 있다고 추측되는 [[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4947768753299457|글]][[https://archive.is/uk1hs|@]]을 올렸다. 심지어 ㅁㅊ은 저 글 전체에서 간이 부었는지 트페미,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를 비판하는 [[박가분]]과 [[유아인]]과 박진성을 같이 엮어 비꼬고 있다. [[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5280720691437568|#]][[https://archive.is/nKyFQ|@]][* 그리고 ㅁㅊ은 박진성을 비하하는 과정에서 '''문단_내_성폭력''' 태그를 처음 돌렸다고 자처했으며, 카페 창비에서 자기 편을 들거나 자기와 처지 같은 모임에 모인 사람 몇몇과 같이 뒷담화와 무차별 고소를 모의했다는 간접적인 자폭 시인(是認)을 해버렸다. 이는 박진성처럼 무고죄 처분을 받은 피해자들의 조사에 쓰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https://twitter.com/jajf1le1/status/934436470416334849|#]] [[https://archive.is/9IZbK|@]] 여담으로 [[http://www.hankookilbo.com/v/59c63886250945728a1b52d81920104c|이 기사]][[https://archive.is/eNOrA|@]]에 나온 비공식 모금 출판 책 '참고문헌없음'에는 박진성 작가를 허위사실로 조리돌림한 한국일보 황수현 기자, 유진목 작가, 탁수정(책은탁)이 공동 저자로 표기되어 있다([[https://tumblbug.com/baumealame4|해당 펀딩 주소]]). 즉, 저 자료도 무고죄 소송에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탁수정]]은 박진성 시인 외 다른 시인들도 성범죄자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여기서 무고임이 증명된 시인들은 그녀에게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걸었다. 이 중 일부에서 그녀는 [[https://twitter.com/Bookistak/status/965482632808026112|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16년에 박진성 시인을 성범죄자로 거짓 고발한 2명 중에 탁수정이 있는 걸로 잘못 아는 사람이 많은데, 아니다. 당시 거짓 폭로자들을 탁수정이 지지하면서 자신도 성희롱을 당했다는 식으로 말한 건 맞기 때문에 이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탁수정의 위치는 1차 가해자가 아니라 1.5차 가해자쯤 된다.] 이 때 그녀는 '좋은 소식'이라고 웃었는데 이 반응은 비판을 받고 있다. 박진성 시인은 이에 대해 탁수정의 [[이중잣대]]를 지적했는데, "무혐의"는 죄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탁수정 본인이 예전에 적어놓고서는, 본인의 "무혐의"에 대해선 '무혐의 = 애초에 죄가 없었음' 식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https://blog.naver.com/poetone/221212096465|참고]] 또한 박진성의 이 지적은, 탁수정의 의견을 비판 없이 수용하고, 그 내용대로 박진성 시인을 그대로 공격하는 [[페미니스트]]들에게도 해당한다. [[페미니즘은 지능의 문제|이들은 "무혐의 ≠ 결백"이라는 식의 논리로 박진성 시인을 공격했는데, 똑같이 무혐의 처분(증거불충분)을 받은 탁수정에게는 "무혐의 = 결백"이라는 식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즉, '''성별에 따른 이중잣대와 [[진영논리]]로 가득 찬 사고로 인해 객관성과 합리성을 상실'''한, [[아전인수]]와 [[내로남불]] 그 자체인 상황.
사실 박진성 시인도 소송을 건 사람 중 한 명이나, 아래의 자살 시도 이후 부질없이 느껴져서 취하했다. 2018년 4월 11일에 박 시인이 [[탁수정]]에게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3923802202488832|메인 트윗에 올린 자신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내리라고 요구]]했을 때, 이때 몇몇 트위터리안들이 대화의 전문을 트위터에 올리는 것을 건의하자, 박진성 시인은 진실이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해당 건의를 거절하면서 그 대화록은 법원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월 19일엔 메인 트윗을 내려줄 것을 다시 요청했는데, 이 때는 '오늘까지 기다린다'는 말([[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986803521419755520|#]])까지 한 걸로 보아 당시엔 탁수정과의 소송전 재개도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대신, 한국일보와 황 기자와의 정정보도 요구 소송의 1심 판결문 중 [[https://twitter.com/poetone78/status/1020315951638564865|해당 대화를 성희롱으로 보기 어렵다]]고 한 부분을 7월 20일에 공개했다.
- 최준석 . . . . 170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
|| '''학력''' || 대구칠성초 - 포항제철중 - [[포항제철고]] - 영남사이버대[* 당시 세민디지털대.] ||
|| '''포지션''' || [[포수]][* 입단 시점.] → [[1루수]], [[지명타자]], ~~[[우익수]]~~[* 두산 시절 우익수를 조금 봤다고 함.] ||
|| '''체격''' || 187cm, 130kg[* 일각에서는 160kg이 넘는다는 추정도 있다. ~~그러나 그건 말이 안되는게 최준석보다 키가 더 크고(198cm) 덩치가 더 큰 [[CC 사바시아]]도 135kg이기 때문이다~~ CC 사바시아도 체중을 속였을 확률이 더 높다. 당장 203cm, 120kg의 [[델린 베탄시스]]나 201cm, 130kg의 [[애런 저지]]와 CC 사바시아를 비교해 보자.] ||
|| '''응원가''' || '''두산 베어스 시절''' [br] 정광태 - 힘내라 힘[* 날려라 준! 날려라 석! 날려라 최준석~ 홈런! ×4][* 여담으로 이 응원가는 [[이승엽]]의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응원가기도 했고, [[중신 브라더스]]의 팀 응원가로도 쓰인다.] [br] '''롯데 자이언츠 시절'''[br]콜럼버스 1492 OST - Conquest of Paradise[* 스포츠 CF에 나오던 그 [[마성의 BGM#s-9|웅장한 마성의 BGM]] 맞다. 응원 가사는 롯데~의 최 준석 화이팅 오오오오오오오~ 롯데~의 최 준석 화이팅 오오오오오오오] [br] 자우림 - 하하하송[* (빰빰빰빰빠밤빰) 홈! 런! 최준석! (빠빠빠빠빠빠빠빠빠밤빰) 홈! 런! 최준석!. 2015년 7월 2일 사직SK전에서 쓰이는게 확인되었다. 원래 홈런타자 돌림빵 응원가였다가 [[이대호|친구]] 응원가로 굳어졌던 노래다.][*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도 같은 멜로디의 응원가를 쓰고 있다. ] [br] Pitbull - Celebrate[* 자~이언츠 최준석~ 자~이언츠 최준석~ 빰빠바바바빰빰 *2][* 이 응원곡의 응원동작에는 최준석의 홈런 세레머니 동작이 들어간다.] [br]'''NC 다이노스 시절''' [br]구단 자체제작[* 오~ NC의 최준석 NC의 최준석 다이노스(최준석!)(x3)][* 시즌 전에 공개한 응원가는 [[장성호]]와 [[Johnny, I hardly knew ya|원곡도 같고]] 가사마저 [[표절|복붙 수준으로 같았으나]] 이에 대해서 항의가 들어갔는지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https://youtu.be/1ouaZDexyA8|비공개 처리 되었다]]. 그런데 오히려 급하게 만든 응원가가 더 호평을 받고 있다(...).] ||
대단히 몸집이 크고 느린 선수.[* 사직구장 펜스 직격타에도 2루에 못갈 정도다.] [[KBO]] 프로필 상 187cm/130kg 라고 나와있지만, 최소 150kg~~[[김정은]]~~은 넘었다는게 중론이다. [[이대호]]와 옆에 있으면 이대호가 날씬해보일 정도. 이대호가 더 키가 크긴 하지만(194cm) 비슷한 키에 이대호가 125kg라는걸 생각하면 190cm 가까운 장신에 비대한 체격을 가진 최준석은 일반 체중계로 잴수있는 체중(150kg)은 훨씬 넘었을 확률이 높다. 야구선수 특성상 기본적인 체중만 해도 100kg에 가까울 테니...[* 삐쩍 마른 [[조승수(야구선수)|조승수]]조차 키가 192cm이다 보니 몸무게가 85kg이나 나간다. 최준석과 비슷한 신장에 같은 [[1루수]] 포지션을 맡고 있는 [[박병호]], [[오재일]], [[채태인]]등도 100kg 전후의 거구. 최준석과 비슷한 체형의 선수로 2017년 kt에 입단한 1루수 한기원이 있다. (지금은 살을 뺀 상태) 프로필 상으로는 182cm/130kg이지만 실제로는 141kg라는게 기사에 나온적이 있었다. 이 때문에 뛰어난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2차 9라운드에 지명되었다.(주말리그와 전국 대회 성적 편차가 큰 것도 있었지만.)]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6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입단시 포지션은 [[포수]]였다.
이 때는 신인이라 2002년부터 2004년까지 12경기에 포수로 출장했다. 그리고 절친 [[이대호]]와 그의 형 이차호와 같이 동래 모처에서 살았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더블사이즈 [[침대]] 하나에 [[이대호]]와 같이 누워서 잤다(…).~~ 침대가 뭔 죄래? 침대: 아니 이 녀석들이?~~
믿기 힘들겠지만, 입단 당시엔 100m를 12초에 끊는 호타준족형의 포수였다고 한다. 2017년 지금은 50m 12초도 힘들다고 한다. 그러다 위에서 언급한 [[이대호]]와 같이 살던 시기에 거의 매일 [[야식]]을 같이 먹으며 살이 쪄서 주루 능력은 많이 줄게 되었다. 2005년엔 그 당시 주전 [[최기문]]의 병풍사건 연루와 부상 등으로 출전 기회가 늘었지만, 포수가 아니라 [[지명타자]]로 나오는 경우도 많았다. 그리고 이 해 [[526 대첩]]의 영웅으로, 9회초 11:11 동점 상황에서 [[신윤호]]에게 결승 2점 [[홈런]]을 뽑아낸 적이 있다. 최종적으로는 8홈런 42타점으로 거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기존 1루수 [[장원진]]의 노쇠화가 보이는 상황에서 1루수 및 지명타자로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고영민]]에 밀려 1루에서 자주 출전하던 [[안경현]]과 나누어 출전했으며[* 다만 이때까지는 1루수보다는 지명타자로 더 많이 출전했다.], 2006년에는 이적 이후 .264 .343 .404의 슬래시 라인과 10개의 홈런으로 가능성을 보여줬고, 2007년에는 .244의 낮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121경기에서 16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툴 하나는 확실함을 보녀줬다.
그러나 2008년에는 주전 1루수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225 .318. 361의 슬래시라인에 홈런도 67경기 6홈런에 그치며 대타요원으로 밀려났다. 이 해 두산 1루자리는 팀 타선의 최대 구멍이나 다름 없었던 상황이었는데[* [[장원진]]은 노쇠화로 이미 지난시즌부터 밀려나 2008년에는 1군 출전 자체가 없었고, [[안경현]] 역시 나이를 감안했을때 노쇠화는 필연적이었다. 결국 최준석이 활약해주고 백업을 [[정원석]]이 맡아줘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최준석이 삽을 들어버렸다...], 최준석의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봐도 될 상황.
2010년 한국프로야구 1루수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수상 소감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이 영광을 돌린다."''' 라고 감동스러운 코멘트를 남겼다.
2011년에는 타율 .271 15홈런 75타점으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지만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또 신체조건으로 인한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2루타 3위에 올랐다.
2012년 4월 8일 넥센과의 경기에서 [[손승락]]을 상대로 결승 3루타를 기록, 김진욱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김진욱(야구)|김진욱]] 감독의 신임을 받았는데도 삽을 계속 푸면서 두산팬들의 욕을 들어 먹었고, 결국 2012년에는 기대와는 달리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였다. [[김동주(타자)|김동주]]가 부상으로 골골대면서 중심 타선이 빈약해졌고 [[김현수(1988)|김현수]]가 어떻게든 분투했지만 3할 언저리를 왔다갔다하며 역시 부진했던 탓이었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2년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 2차전에서는 출장하지 못했으나 10월 11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3차전 스코어 1:0으로 팀이 앞선 1회초 2사 1루 첫 타석에서 [[롯데 자이언츠|롯데]]의 [[선발 투수]] [[라이언 사도스키|사도스키]]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쳐내며 팀의 스코어 7:2 승리에 공헌했다.
하지만 다음 타석부터는 안타를 쳐내지 못하면서 준플레이오프에서 3, 4차전에 선발 지명타자 겸 5번타자로 출장하여 6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2볼넷, 타율 .167, 장타율 .667, 출루율 .375를 기록했고 팀은 1승 3패로 탈락했다.
군 문제가 남아 있었지만 아래에서도 언급할 무릎 수술 문제로 면제를 받았다. 문제는 수비위치인데, 1루에 붙박이로 들어가려고 해도 [[김진욱(야구)|수비 잘하는 선수를 좋아하는 감독 특성상]] [[오재원]]이나 김현수에게 밀리며, 지명타자 자리에는 [[홍성흔]]이 떡하니 버티고 있는지라 쉽지 않다.
부상이 예상외로 빨리 회복되었는지 시즌 초부터 1군에서 출장하기 시작했다. 4월엔 조금 부진했지만 5월 들어 방망이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FA를 앞둔 상황이라 그런지 3할대의 타율에 홈런도 쳐주며 쏠쏠히 활약하고 있지만, 좌투 선발 상대가 아닌한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 상태라면 [[FA 제도|FA]] 선언 후 타팀으로 떠나지 않을까 팬들은 우려하고 있다.
시즌 종료 후 [[FA 제도|FA]]를 선언했으며 11월 16일까지의 두산과의 우선 협상에 실패하여 [[손시헌]],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과 함께 시장에 나왔다.나중에 롯데NC의 무상트레이드로 NC로 이적됬다.
다른 선수들보다 좀 시간이 걸리기는 하였지만 결국 '''4년 35억원''' 이라는 금액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424101|기사]] 이로서 8년만에 친정 팀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은혼/628화 . . . . 164회 일치
* 해방군의 공세를 이겨낸 가부키쵸. 그러나 승리는 아직도 오지 않았다.
* 가부키쵸에 모인 세력들은 해방군 2파가 언제 올지, 어떻게 대비할지를 놓고 의견을 나눈다.
* [[사카타 긴토키]]는 범용 오니형 결전병기 헤반도로곤을 이끌고 당당히 한 세력을 차지한다.
* 헤바의 힘은 가공할 만한 것이나 긴토키는 그 힘에 취해서 폭주하다 자기 자신에게 츳코미를 넣게 되고 한동안 재기불능에 빠진다.
* 가부키쵸가 다음 싸움을 위한 휴식에 들어갈 때, [[히지카타 토시로]]는 우주와 교신하기 위해 [[히라가 겐가이]]를 찾아나선다.
* [[오키타 소고]]는 대정전 이후 출생률이 올라간다는 드립을 치는데 마침 쉬고 있던 긴토키는 술취한 [[츠쿠요]]에게 잡혀 정조의 위기를 맞이한다.
* 한편 겐가이 영감은 야토족 용병부대에 잡혀 포박 당한 상태인데.
* 밤이 시작되고 화톳불이 피워졌다. 가부키쵸의 생존자들이 내일 일을 의논하기 위해 불 주위로 모여든다. [[시무라 신파치]]는 그들의 면면을 살펴보며 새삼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있다고 느낀다. 우선 가부키쵸의 터줏대감들인 "가부키쵸 사천왕"들이 있다. [[사이고 토쿠모리]]의 오카마 군단과 [[도로미즈 지로쵸]]의 흙탕쥐파 야쿠자들이 혼성된 묘한 군단. [[오토세]] 여가사 이들의 대표격으로 나서 의견을 듣고 있다. 방금 전엔 "해방군이 금방 돌아오진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지, 오토세 여사는 그 말을 되짚으며 "해방군이 갑작스레 보복하러 올 일은 없다는 거냐"고 묻는다.
* [[진선조]]의 국장 [[곤도 이사오]]가 대답한다.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가이포에 의해 우주와 지상의 통신이 두절되고 지휘계통까지 무너진 해방군이 금방 재건되기는 어렵다. [[히지카타 토시로]]도 놈들은 패주하다 막부의 추격대까지 들이닥쳤기 때문에 거의 와해된 상태라고 덧붙인다. [[오키타 소고]]는 오히려 지금은 공세로 전환할 찬스라며 저정도 대군이 지휘계통도 없이 흩어진 지금이라면 병량을 노려서 궤멸시킨다면 그걸로 전쟁은 끝이라고 자신한다.
* 그러나 [[핫토리 젠조]]와 [[사루토비 아야메]]가 이끄는 오니와반슈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애초 그들의 목적은 정전 협정이 채결될 때까지 시간을 끄는 것. 구태여 치고나가서 적들을 몰살시킬 필요는 없다. 게다가 적들은 어찌됐든 대군이며 궁지에 몰렸을 때 어떤 변수가 생길지 미지수다. 젠조는 거기에 확인되지 않은 용병 부대가 하나 더 있는 것도 신경 쓰인다며 신중론을 펼친다.
* [[야규 빈보쿠사이]]의 야규진음류 일가는 그 의견에 동감한다. 빈보쿠사이는 이 승리가 기적적인 것이었다는걸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야규진음류는 확실히 가장 큰 출혈을 본 파벌이라 할 수 있다. [[니시노 츠카무]]가 한 팔을 잃고 빈사, 후계자인 [[야규 큐베]]도 [[오우가이]]에게 당해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이런 상황 때문인지 빈보쿠사이는 기적같은 승리 뒤에는 그만한 대가도 있는 거라 말하며 이 이상을 바라면 반드시 잃는 것도 더 나올 거라고 경고한다.
* 백화의 리더 [[츠쿠요]]도 일단은 신중론파. 그녀는 사실 이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렇다. 그들의 목적은 더이상의 싸움을 막기 위해 싸운 것. 그런데 그 싸움을 다시 확전시키고 피해를 키운다면 해방군이 하는 짓과 다를게 뭐냐고 지적한다.
* 음양사 집단인 게츠노슈와 시리노슈는 입장이 또 다르다. [[게츠노 세이메이]]와 [[시리노 도만]]은 기회가 올 때 잡지 않으면 다음은 없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이것이 마지막 "승부처"라면 놓치면 끝장이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이들 안에서도 의견이 통일되지 않았다. [[게츠노 크리스텔]]은 꼭 싸워야 한다는 말이냐며 주저하는 태도를 취한다. 세이메이는 심사숙고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일어난 희생이 물거품이 된다는 의미라고 첨언하지만, 결국 진지하게 공세를 취하는걸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는 여러가지 의견이 뒤섞여서 결론이 나지 않는다. 더 싸워야 한다, 그러지 말아야 한다는 두 의견으로 갈라져서 언성이 높아져간다. [[게도마루]]는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가 또 하나의 파벌인 "해결사"팀에데 질문을 던진다.
* [[가구라]]는 배가 비어서 그런 건지 "카레가 먹고 싶다"는 헛소리를 해대서 옆에 있는 신파치가 대신 대답한다. 신파치는 "모두가 있어준다면 뭘 어떻게 하든 된다, 아무 것도 무섭지 않다" 그런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에도에서, 지구에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정비하는 것도 필요하고 하지만 적을 그대로 두는 것도 그렇지. 그러니까 아예 그 둘을 절충시켜서
* 그러고 보니 안 보이던 [[사카타 긴토키]]는 해결사를 졸업하고 범용 오니형 결전병기 '''헤반도로곤'''의 파일럿으로 돌아왔다.
신파치와 가구라는 유례없이 차가운 눈길로 비행장년기를 맞은 사장을 쳐다봤다. 그러나 긴토키는 싱크로율이 순조롭다는 헛소리를 하며 헤바를 출동시키고 싶어서 안달이다. 신파치가 본적도 없는 파벌이 생겼다고 빈정거리고 가구라는 헤바가 뭐냐고 노골적으로 묻는다. 그러나 긴토키는 헤바를 출동시킬지, 대기시킬지, 혹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해결사의 생각을 듣고 싶다고 주절주절 묻는다. 신파치가 너도 해결사라고 츳코미하는데 헤바 파일럿은 귀가 먹는 직종인지 전혀 듣지 않는다.
이윽고 긴토키는 헤바... 아니 [[헤도로]]에게도 묻고 자빠진다. 그러나 정작 개조 당한 헤도로 본인 조차도 헤바가 뭔지도 잘 모르는 것 같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유럽 . . . . 161회 일치
[[Europa Universalis 4]]에서 유럽에 속한 국가들을 소개하는 페이지.
'''신성하지도 않으며, 제국도 아니고, 로마는 더더욱 아니다. -볼테르'''
신성로마제국 소속 국가들은 황제국 전용 디시전을 8단계까지 마치면 신성로마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다만 황제자리는 군주국만 차지할 수 있다. [* 굳이 제국 소속 국가가 아니더라도 일단 황제국만 되면 자기나라를 제국령에 포함시키는 형식으로 제국에 가입할 수 있다. 편입시킬때마다 쌓이는 제국권위 1퍼는 덤.]
그리고 독일계 문화권국가[* 그러니깐 신롬안에서 보헤미아,실레지아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들은 특정한 프로빈스들 [* 뮌헨, 프랑크푸르트, 아우구스부르크, 헤센, 브라운슈바이크, 함부르크, 록스톡, 베를린, 작센, 쾰른, 팔츠, 알자스혹은 쾨니히스베르그]에 코어가 박혀있으면 독일제국을 형성할 수 있다. [* 다만, 이경우엔 신롬에서 탈퇴된다. 주의.]
본격 자기가 안싸우고 자기 동맹이랑 자기가 동군연합한 국가들만 싸우는 국가. 헝가리랑 보헤미아를 동군연합하는 미션이 있으며, 이둘은 굳이 퍼유미션을 안받아도 '''약간의 운만 따라준다면''' 1500년이전에 둘다 퍼유해버릴수 있다. 이후에 부르고뉴 분할 상속 이벤트등으로 세를 불릴 수도 있다. [* 단, 최신버전부터는 부르고뉴 상속방식이 결혼국 70퍼, 카스티야 20퍼, 황제국 10퍼형식으로 바뀌었다. 부르고뉴가 오스트리아를 자주 라이벌지정하지 않게 바뀐지는 한참됬으니 왠만해선 결혼은 해두자. 취향에 따라선 초반에 부르고뉴랑 동맹해 프랑스를 견제하는 방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최신버전에선 카스티야랑 사이가 좋으면 '''아예 카스티야에 합스부르크가 들어서는 이벤트도 생겼으니!''' 잘알아두도록 하자. 신대륙확장은 어차피 그럴 시간도 없고 하기도 어려우니, 프랑스나 오스만등과 치고 받고 해서 구대륙쪽으로 확장하는걸 주력으로 삼자.
엄밀히 말해서 프로이센은 독일민족의 땅이 원래 아니었기에 신성로마제국 소속이 아니었지만, 영역이 제 1제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여기에 서술한다.[* 사실 본래 '독일 민족의 땅'으로 한정한다면 메클렌부르크나 포메른일대도 신성로마제국 영역이 아니긴 하다. 독일 동방원정과 관련되어 복속된 경우.]
주문화권이 프러시아 문화권이거나, [* 시작지점에서 이걸 만족하는 국가는 튜튼 기사단과 리보니아 검우 기사단, 그리고 리가 정도다.] 아니면 자신의 국가가 브란덴부르크일경우에, 쾨니히스베르그를 가지고 있고, 국교가 개신교(protestant)나 개혁교회(reformed)일경우, 프로이센을 형성할 수 있다. [* 브란덴부르크는 어차피 국가이념이 프로이센이랑 같기 때문에 취향따라 그냥 브란덴부르크로 가도 상관없다 ~~대신에 프뽕을 못느낀다.~~]
''' 돕고 지키고 치유한다 -튜튼기사단의 표어 '''
엄밀히 말하자면 튜튼기사단은 당시 신롬소속이 아니었지만, 프로이센을 형성할 수 있고 신롬내부영역(노이마르크)가 있으므로 여기 기재.
시작지점에서 폴란드와 역사적 라이벌이고, 리보니아 기사단과 역사적 친구관계이다. 이에 따라 폴란드는 거의 무조건 라이벌을 띄우고, 리보니아 기사단은 무조건 동맹을 해온다. 그런데 폴란드가 동군연합을 할경우에 튜튼이랑 리보니아 연합군이 뭔짓을 하든 이것들의 물량을 따라올 수가 없다(...)~~고증 제대로네~~ 그러므로 폴-리투연합을 견제해줄 국가가 필요한데, 추천되는 국가는 헝가리,보헤미아,모스크바,오스트리아정도이다. 그리고 중요한건, 신롬 가입을 위해 오스트리아랑은 무조건 친해져서 신롬가입을 하자. 안그러면 북독일지방 확장이 봉인된다(....)
이후 확장방향이 조금 갈리는데, 신롬가입을 했다면 북독일방향으로 먼저확장해 독일제국을 형성할 준비를 하는게 좋고, 신롬가입이 안됬다면 리보니아와 고틀랜드를 정복해 발트해 무역노드를 장악하는게 좋다. 그외에 확장할 방향이라면 러시아쪽이나, 북유럽지방이 좋다.
시작지점부터 선제후기에 오스트리아와의 외교가 용이하며, 폴란드와도 가~끔씩 폴란드가 브란덴부르크에 라이벌을 거는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폴란드가 친밀한 의사를 드러내기에 동맹이 어렵지 않다. 일단 추천되는 스타팅은 포메른 정복미션을 얻어낸 다음 폴란드-오스트리아 동맹을 한후에 튜튼기사단을 폴란드에게 땅을 빌미로 끌여들여 공격하거나, 폴란드가 공격할때 따라나서는 방향으로 가자.
폴란드-튜튼 전쟁에 참여할때 주의해야 할 점은 땅 점령을 폴란드가 아닌 브란덴부르크가 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안하면 폴란드가 프로이센 지방을 전부 먹어버려서 오히려 프로이센 성립도 못하고 프로이센지방을 다먹어버린 폴란드가 러시아와 보헤미아를 패면서 우주승천해버릴 수 있기 때문(...) 이후에는 오스트리아와 동맹해서 황제국의 땅내놔 시전을 봉인시킨뒤에, 포메른(포메라니아)를 쳐서 힌터포메른 일대를 빼앗은 뒤 메클렌부르크를 먹고 뤄벡에 공세를 취하자. '마레 노스트럼'DLC이후로 뤄벡이 근처 자유도시와 OPM[* one province major, 프로빈스 하나짜리 국가]국가들과 방어연합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격을 나가기전에 폴란드가 참전하는지는 꼭 확인하도록 하고, 싸우도록 하자. 1대1로는 어지간해선 못이기니(...)
위치가 위치인지라 상당히 힘들다. 오스트리아는 아우구스부르크나 잘츠부르크같은 남독일지방 소국들 문제로 분쟁을 겪을 일이 많으며, 신롬내 2위국이자 바로 옆에 붙어있는 보헤미아는 바이에른을 라이벌로 지정하는 경우가 잦다. 팔츠같은 좀 만만한 국가를 패려고 들어도, 옆에 붙어있는 국가들이 거의다 신롬내 자유도시들이며, [* 자유도시 국가는 기본적으로 황제국이 보호를 해주며 방어전때 앵간하면 거의 무조건 딸려온다.] 잘츠부르크랑 아우구스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진출 방향과 겹쳐서 무조건 얼마안되 싸운다고 봐도 무방하며(...) 팔츠는 오스트리아나 보헤미아와 동맹하는 경우가 잦다(...) 다행히 주변국들중 안스바흐가 그나마 만만하고 관련 미션도 있으므로, 공격해 자신의 속국(vassal)로 삼는게 좋다. 일단 위치가 위치인지라 신롬내 강국들에게 다굴맞아 쪼그라들기 쉬우므로, 동맹하기 적당한 강국부터 찾아야 된다. 가장 좋은 동맹은 헝가리, 최근 리투아니아의 개발도가 너프되 폴란드의 힘이 상당히 빠져 동유럽의 강자로 떠올랐으므로 가장 좋은 동맹이다. 폴란드도 괜찮긴 한데, 이 녀석이 뭔 생각인지 브란덴부르크나 실레시아등 자기랑 맞닿아 있는 신롬국가들을 공격해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이는 경우가 잦으므로(...)그냥 하지 말자. 어차피 이젠 헝가리나 모스크바한테 털리는 호구다. 그외에 부르고뉴는 분할 상속이벤트로 저지대를 통채로 주기도 하니, 결혼정도는 해주는걸 추천한다.
플레이어의 국가의 주문화권이 이탈리아 지방 문화권에 속해있을경우, 필요 프로빈스를 다먹었을때 이탈리아를 형성할 수 있다.[* 단, 교황령은 불가능. 실제 역사에서 이탈리아 독립운동가들이 교황을 중심으로 한 이탈리아 독립을 추진한 적이 있었으나, 교황청은 세속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거부하여 무산되고 사보이 왕국을 중심으로 독립을 추진한 것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듯.] 추천되는 국가는 사보이, 밀라노, 피렌체, 베네치아, 제노바, 나폴리 정도. 본래 나폴리나 교황령등의 비 신롬소속 이탈리아 국가들은 확장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1.12패치이후 그림자 왕국(shadow kingdom)이벤트로 1490년이 지나면 이탈리아지방 국가들은 신롬에서 탈퇴하니 조금 나아졌다.
은근히 확장하기 어려운 국가. 이탈리아지방은 신롬소속이 대부분이라 그림자왕국 이벤트 뜨기전까지는 어렵고, 그외에 발칸반도에 있는 식민지들은 플레이하다보면 알겠지만 짐짝인 경우가 상당하다(...) 거기다가 오스트리아랑 헝가리가 시작지점이든 플레이하다가든간에 적어도 1550년안엔 무조건 공화국을 라이벌지정하게 되있으므로, 충돌은 필연적이다. 아, 그리스지방쪽이랑 로도스노리고 전쟁질해대는 오스만은 덤이다(...)
우선은 그러므로 오스만과 오스트리아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동맹부터 구해두는게 가장 중요한데, 프랑스와 폴란드, 아라곤등이 여기에들어가 있을 확률이 높다. [* 다만 최신패치부터 폴란드가 리투아니아와의 동군연합을 거절하는 경우가 생겼는데, 이럴경우 헝가리마냥 초반에 사기장수가 없는 폴란드는 박살날 가능성이 높다. 혹시나 이런 경우가 생기면 재시작하자(...)] 구호기사단에 걸어둔 독립보장은 괜히 오스만과의 1대1맞다이를 강요하게 하니 관두면서 본토와 달마티아 지방을 육로로 연결하는데 주력하자. 아, 그리고 상인공화정은 영토가 20개이상이 되면 부패도 (corruptions)가 오르기에 그거 줄인다고 수입이 줄어든다. 1.16이후로 외교력 100을 소모해서 상인공화정도 정부체제를 바꿀 수 있으니, 적당히 확장해뒀다 싶으면 바꿔두자.[* 부패도 감소비용을 없앨수도 있으나, 테크비용이 늘어나기에 최종적으로 국력이 약해진다.]
비잔티움으로 변환하는 방법도 있다. 시작지점에서 비잔티움영토에 클레임조작을 하고 영토를 먹은뒤 [* 아니면 속국으로 만든뒤 ~~라틴제국의 재림?~~], 주문화권을 그리스 문화권으로 바꾸고 정교회로 개종한뒤에 행정레벨 10이상인 상태에서 비잔티움 코어가 있는 지방과 아나톨리아 서부를 먹으면 된다.[* 비슷한 방법으로 그리스 형성도 가능하다. 다만, 이경우엔 개종도 필요없고 그리스지방만 먹으면 되서 훨씬 쉽다.]
시작지점에서 아라곤에게 동군연합을 주도당하는 상황으로 시작한다. 다행히 독립하기는 어렵지 않은데, 카스티야와 프랑스,또는 오스트리아에게 독립지원을 요청하자. 전투는 카스티야나 프랑스군에게 맡겨두고 우선은 점령점수만 쌓아둬도 충분히 이길수 있을것이다. 독립 전쟁이 끝나면 몰타와 메시나를 먹고[* 시칠리아섬에 나폴리의 코어가 있기에 중요하다.] 샤르데냐를 부활시키자. 한편으론 제노바가 좋다고 샤르데냐를 먹을지도 모르기에 제노바에 경고를 걸거나 샤르데냐에 독립보장을 걸자.[* 아라곤과의 휴전기간이 샤르데나에 합산되어 나오기에 샤르데냐를 치려면 적어도 10년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다만, 독립보장을 풀면 5년의 휴전기간이 나오는건 알아두자.] 그이후엔 아라곤과의 휴전이 끝나면 아라곤에 공세를 가해서 시칠리아섬 전체를 먹어두자.[* 카스티야를 땅을 준다는 보장으로 끌어들여도 좋다.] 이후 샤르데냐를 정복한뒤에 이탈리아 소국들을 정리해두면서 개신교 개종을 해두도록 하자. 가톨릭을 유지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그럴경우 확장하면 할수록 교황령이 파문을 날려대면서 방해할 가능성이 매매우 크다.
''' 이보다 더 많은 혼란을 초래해왔으며 지금도 계속 혼란을 초래하는 지명은 대기 어려울 것이다.-제임스 브라이스 '''
- 윤채경(가수) . . . . 159회 일치
||<bgcolor=#FF69B4><:>'''{{{#ffffff 출생}}}''' ||<(> [[1996년]] [[7월 7일]] ([age(1996-07-07)]세), [[경기도]] [[성남시]][* 일단은 출생지가 서울특별시 출생이다. 그 이후에 [[경기도]] [[성남시]]로 이사를 가서 성장하였다. 본인 또한 인천보단 성남을 출신지로 생각하고 있다.] ||
||<bgcolor=#FF69B4><:>'''{{{#ffffff 포지션}}}''' ||<(> 비공식 리더, 서브보컬 ||
||<bgcolor=#FF69B4><:>'''{{{#white 별명}}}''' ||<(> '''빛채경'''[* 프로듀스 101 5화 몰래카메라 선공개 영상 중 자신이 이미 빚더미에 앉아 있다고 언급하여 '빚채경'이라 불린 적이 있다. 이후 팬들은 앞으로 빛나는 채경이 되라는 마음을 담아 빚->빛으로 바꾸어 '빛채경'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프로듀스 101이 끝나고 윤채경은 빛채경이란 별명을 지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이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하며 빛채경이라는 이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왕언니''', 인성갑, 공주(공듀), 울면서 달리는 소녀, [[개복치|채복치]][*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ibi&no=1895&page=1|#]] 생긴것도 그렇지만 개복치가 알 3억개 낳아서 많이 죽고 단 2마리 정도만 어른이 되는 것마저 윤채경의 일생을 닮았다.], 앨리슈[* 이해인과 이수현의 V앱에서 윤채경 본인이 저닉으로 채팅을 하며 --어그로--이목을 끈덕에.. [[http://m.dcinside.com/view.php?id=chaekyoung&no=134480|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을 잘보자]]. 참고로 에이프릴 공식 카페 채팅방에서 본인이 앨리슈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프로데뷔러[* APRIL 컴백 직후 이 문장은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인증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076663&keyword=%C3%A4%B0%E6|##]]], 프로빈말러[*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 당시 [[김소희(1995)|빈말을 주옥같이 쏟아내며]] 붙은 별명이다.], 빨래돌[* [[SBS]] [[정글의 법칙]] 출연 당시 병만족의 옷을 걷어 방망이로 야무지게 손빨래 하는 모습이 마치 옛날 동네 개울가에서 빨래하던 아낙네를 연상시키며 '빨래돌(빨래하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망국의공주 ||
||<bgcolor=#FF69B4><:>'''{{{#white 팬사이트}}}''' ||<(> [[http://cafe.naver.com/moonlight02210707|빛채경팬카페]] [[http://cafe.naver.com/dspuretty/|퓨리티팬카페]] [[http://9602210707.tistory.com/|투윤닷컴]] [[https://chaekyung.kr/|채경 팬페이지 블링블링]]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chaekyoung|윤채경 갤러리]]^^[[윤채경 갤러리|(나무위키 문서)]]^^ ||
'''[[I.B.I]] 출신 중 가장 성공한 멤버'''[* 실제로 [[I.B.I]] 멤버들을 보면, 하나같이 눈물날 정도로 안 끝나는 불운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다. [[이해인(1994)|이해인]]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으나 공황장애 때문에 스스로 나와야 했으며, 본인 스스로도 마지막 걸그룹 도전이라고 했던 [[아이돌학교]]에 도전했으나 끝내 최종 문턱에서 탈락한 후 서바이벌 은퇴를 선언하고 근황이 묘연하다. [[한혜리]]의 경우 [[스타제국]] 자체가 이미 망해 가고 있는 기획사인 데다가 [[올망졸망]] 데뷔가 무산되어 2017년 7월 25일 스타제국과 결별한 후 재기를 노리며 [[믹스나인]]에 출전했지만, [[빅뱅(아이돌)|빅뱅]] [[승리(빅뱅)|승리]]에게 큰 혹평만 받고 [[광탈]]의 수모를 당함과 동시에 실력 문제가 제대로 까발려지면서 [[프로듀스 48]] 출전을 포기할 정도로 사실상 끝났다. [[이수현(1996년 9월)|이수현]]은 소속사가 공중분해되어 예정되었던 걸그룹 데뷔가 무산됐고, 더군다나 [[펜타곤(아이돌)|펜타곤]] [[홍석|양홍석]]과의 열애설 해프닝까지 불거지면서 본인의 이미지도 급추락한 후 역시 근황이 묘연하다. [[김소희(1995)|김소희]]는 솔로 가수로 데뷔하긴 했으나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여성 솔로 가수가 성공한 사례가 그리 많지 않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었고, 더불어 동 시기에 '''[[레드벨벳|너무]] [[EXID|강한]] [[TWICE|상대]]'''들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팬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아주 깔끔하게 [[버로우]]. --차라리 [[THE iDOLM@STER.KR|아이돌마스터]] [[리얼걸 프로젝트]]에 참가하지-- 실제로 김소희 외에 [[프로듀스 101]] 출전자들 중 [[김주나]], [[황인선]], [[강시라]]가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나 뚜렷하게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있으며, [[NCT]] / [[세븐틴(아이돌)|세븐틴]] / [[마마무]] / [[에이핑크]] / [[레드벨벳]] /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 / [[오마이걸]]과 엠카 및 쇼챔에서 맞짱뜬 '''[[청하(가수)|청하]]''' 외에는 활발한 활동을 벌이지 못하고 있다.][* 단, 절대적으로 보면 [[I.B.I]] 출신 중에서 가장 성공한 멤버가 채경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나 I.B.I 출신 중 상대적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아진 멤버라는 질문에는 의견이 갈려서 [[김소희(1995)|김소희]]라는 의견도 많다. 윤채경의 경우 퓨리티 - 카프 등을 이어오면서 얻어온 인지도 및 팬층이 적지 않게 있고 나름 중요성을 인정해 DSP에서도 계약 해지하지 않고 끝까지 데리고 있었다는 점에서 프로듀스 101이나 I.B.I 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언젠가는 데뷔했거나, 예능출연 등 방송인으로 나갔을, 즉 지금만은 못해도 나름 연예인의 길을 걸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소희의 경우 프듀 출연이 아니였다면 영원히 일반인으로 남았을(즉 대중들이 전혀 몰랐을) 확률이 높다. 잘해 봐야 타인의 노래에 코러스를 넣던가 타인의 뮤비에 단역으로 나오던가.]
'''산전수전 다 겪은 아이돌계의 [[명불허전]] 프로데뷔러'''[* 이게 농담이 아닌 게, 자국도 아닌 [[일본|외국]]에서 첫 데뷔해서 ~~일본어까지 배워 가며~~ 현지 [[https://www.youtube.com/watch?v=FcNIk35AVfc|예능]]에 '''출연'''하는 등 활약했으나 팀은 해체되었고, 같이 [[안소진|한솥밥을 먹던 동료]]가 [[자살|비극적인 결과]]를 맞이하는 것을 겪어야 했으며, 자신보다 더 어리고 연습 기간이 짧은 후배 연습생이 먼저 데뷔하는 것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다. 성인이라도 멘탈이 몇 번은 나갔을 상황인데, 채경은 이 모든 것을 '''20세가 되기 전에 겪었다.''' 20세가 된 후에도 [[프로듀스 101|101명이나 참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에 참가해 [[윤채경/프로듀스 101#s-2.1|실력에 대한 혹평]]과 ~~결국에는 득이 된 몰래카메라와~~ [[프로듀스 101/6회#s-5.3|왕따 논란]]까지 견뎌낸 인물이다.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많은 연습생들이 증언했다시피 프로듀스 101은 엄청난 멘탈과 실력으로 정신적, 신체적 노고를 이겨내야 하는 방송인데, 이 모든 것을 겪은 후 드디어 데뷔하여 인지도를 얻고 그룹에 안착했으니 진정한 인간 승리자~~또는 아이돌계의 산전수전 다 겪은 프로데뷔러~~라 할 수 있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JBrk83tDl7U|매 순간이 힘들었어요]]]
[[대한민국]]의 6인조 걸그룹 [[APRIL]]의 멤버이자 리더이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새로 합류한 멤버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친화력과 노련함으로 어색함 없이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다.
[[퓨리티]] 멤버였다가 2014년에 팀이 해체된 뒤, 서바이벌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와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다. [[프로듀스 101]] 최종회에서 탈락하고 2개월이 꼬박 지난 2016년 6월 1일, [[APRIL]] [[김채원(APRIL)|김채원]]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인 '[[시계(음반)|시계]]'로 국내 정식 데뷔를 했다.
이후 [[이현주(배우)|현주]]가 2016년 10월 [[APRIL]]에서 연기자 전향을 위해 탈퇴하자, [[레이첼(APRIL)|레이첼]]과 함께 2016년 11월 11일 APRIL에 합류했다. 덕분에 [[전소민(KARD)|전소민]]의 탈퇴 후 1년 만에 [[퓨리티]] 출신이자 1996년생 멤버가 들어가게 되었다. 이와 함께 채경은 [[C.I.V.A]], [[I.B.I]], [[APRIL]] 총 3개의 걸그룹에서 활동하게 된다.[* 물론 [[C.I.V.A]]와 [[I.B.I]]는 프로젝트 그룹이며, 정식 그룹은 [[APRIL]]뿐이다. 그리고 채경의 APRIL 합류를 기점으로 C.I.V.A와 I.B.I의 활동은 사실상 멈춰버린 상태. 아직까지 이들 활동에 대해서 [[DSP미디어]]나 본인이 부정적인 의사는 내비치지 않았기에 여러모로 애매한 상태였으며 관련된 언급 중 Prelude 쇼케이스에서 한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아직은 이들 활동이 결정된 것은 없다'는 듯. 그러나 2017년이 저물고 2018년으로 접어든 시점에서 이렇다 할 움직임이 없는 것을 봐서는 C.I.V.A와 I.B.I의 활동 재개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보인다.]
각 그룹은 각자의 컨셉트에 따라 멤버를 선정하고 적으면 수 주, 많으면 수 년 간 트레이닝을 시켜 데뷔시킨다. 실력이 뛰어나도 해당그룹의 컨셉트에 맞지 않으면 멤버가 될 수 없다. [[퓨리티]]의 ~~애기애기한~~ 아직 미성숙한 일본풍 성장형 컨셉트와, 이미 정상급 걸그룹인 카라의 멤버가 되기 위한 컨셉트는 정말 극과 극이며, 나름 전연령 가능 ~~청정돌~~ 컨셉트인 [[APRIL]]과 이름부터가 방통위의 제제를 받았고 ~~[[https://youtu.be/h8El2kWazIU|뮤비]]도 그렇지만~~ [[https://youtu.be/tsz-C8coKJg|난리부르스 풀파티]]에 초대받을 정도의 성인취향 [[C.I.V.A]]의 컨셉트. 서로 상이한 이 모든 컨셉트의 걸그룹에 모두 멤버로 발탁될 정도로 어떤 상황에도 적응 가능한, 그것이 타고난 재능이든 뼈를 깎는 노력이든 간에 '''그만한 자질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한번 데뷔한 멤버가 다른 그룹에 재데뷔하는것은 무척 어렵다.
2013년 2월부터는 4월까지 SBS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차밍스쿨에 출연했다. 여기서 채경은 헤어담당을 맡았다.
[[퓨리티]]가 해체되고 [[카라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가 탈락하고 [[APRIL]]에서는 멤버 최종 후보였지만 아쉽게 합류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프로듀스 101]]과 [[C.I.V.A]], [[I.B.I]]등의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으며 많은 팬들을 얻었고, [[DSP미디어]]의 걸그룹이 되고 싶었던 본인의 꿈을 이루게되었다. [[APRIL]]의 새 멤버 2인 중 첫 번째로 언론에 공개되었다.[* 2016년 11월 11일 부로 [[이현주(배우)|이현주]]의 탈퇴 및 연기자 전향으로 인한 탈퇴 후에, 충원되는 첫번째 새 멤버로 [[APRIL]]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6년 4월 4일 저녁, DSP에서 4월 5일에 [[허영지]], [[조시윤]]과 함께 네이버 [[V LIVE]]을 진행한다는 [[https://twitter.com/official_DSP/status/716923020594380801|트윗 공지가 올라왔다]]. 윤채경의 얼굴이 밝은 것으로 보아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이후 마음을 많이 다스린 모양. 일단 아무런 소식이 없던 중에 [[DSP미디어]]가 깜짝 이벤트를 열어주어 윤채경의 팬들은 신나서 [[DSP미디어]]를 찬양하였다. [[http://vlive.tv/video/7091|♥영지가 생생하게 전하는 ★시윤x채경★의 모든 것]] ~~어서와. [[에이젝스|남자들]]이 [[PICK ME]] 춤 추는것은 처음보지?~~[* 에이젝스 멤버들이 [[PICK ME]] 댄스 도중 난입하여 같이했다. ~~[[DSP미디어]]가 갑자기 신경 쓰네?~~] [[V LIVE]] 방송 중 즉흥적으로 하트 150만개 공약 '''홍대에서 [[PICK ME]] 댄스'''가 성사되었다. --영지의 빅픽처, 설계갑, 찬양해 갓영지-- 하트 수는 방송 종료 후에도 꾸준히 증가해 4월 7일자로 누적 200만을 돌파했다.
4월 25일, [[https://www.youtube.com/watch?v=mTzPnh0LmDM|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두 소녀가 간절히 외칩니다]]라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연예계의 특성상 소속사에서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언론이나 연습생이 자의적으로 저런 영상을 만들었을 리 없기 때문에 이는 팬들에게 데뷔를 강하게 암시하는 메시지라고 추측된다.
6월 14일 [[김소희(1995)|김소희]], [[조시윤]]과 함께 《해요tv》에 출연한다는 공지가 떴다! [[https://www.facebook.com/heyotv/photos/a.212068662467521.1073741828.202521903422197/285664868441233/?type=3&theater|해요tv 페이스북 공지]][[https://www.youtube.com/watch?v=XG3V5ZrLlu4|다시보기]]
5월 5일, 《[[음악의 신 2]]》 1회에서 [[김소희(1995)|김소희]]와 함께 출연하여 LTE 소속으로 17년 노예 계약을 체결하고 걸그룹 씨바(CIVA)의 멤버가 되었다.[* 당연히 [[페이크 다큐멘터리]]이다. 씨바라는 이름은 이상민이 제작했던 [[디바(여성그룹)|디바]]를 능가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지은 ~~[[개드립]]~~ 이름이다.]
씨바의 마지막 멤버로 [[음악의 신|전작]]에 출연한 ~~LSM 엔터테인먼트 소속 18년차 연습생~~ 이수민이 합류했는데, 모든 역할을 이수민에게 몰아주고 윤채경은 '''구설수 담당'''을 맡았다. “힘들겠지만 구설수를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라고 인터뷰 하였다.
랩 트레이닝 시간에 가사가 굉장히 잘 들리는 랩을 구사해서 트레이너인 [[전지윤]]을 --그리고 빛갤러들을-- 초토화시켰다.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fIet9908z5A&list=PLJWNkFAq75wDYVdbjsh68vSg-e6kPTPld|언제나 어디서나 날 따라다니는 이 스포뚜라이뚜 어딜 가나 죵숑시 식당 길거리까페 나이뚜]][* 42초부터 나온다.]-- --civa가 미쳤어요!!--
C.I.V.A 첫 번째 행사곡 녹음을 진행하다 김소희와 함께 귀신몰카의 희생양이 되었다. 그러나 펑펑 울었던 김소희와 달리 윤채경은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현우와 이지혜가 LTE에 방문하여 이상민과 C.I.V.A 멤버들을 만난다. 가수는 예능을 나가면 안된다는 이상민 대표의 말에 안타까워하는 표정이 백미. 이상민과 진영이 연기 트레이닝을 하면서 드라마 《차칸남자》의 한 장면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LTE에 [[이해인(1994)|핸]], [[이수현(1996년 9월)|푼]]이 합류했다. 실제 절친인 이수현을 만나자 정말로 반가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음악의 신 2]]》에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6061017534610207|한혜리도 참여한다고 한다.]] 이로써 '''[[김소희(1995)|퀵]][[채경(APRIL)|빛]][[한혜리|짹]][[이수현(1996년 9월)|푼]][[이해인(1994)|핸]]'''이 다시 한 방송에 모이게 됐다.[* 유감스럽게도 다섯이 한 자리에는 모이지 못했다. 한혜리는 8회에 참여했는데 8회에 푼핸이 나오지 않았다. 7회에서 넷은 한자리에 모였다. ~~다섯은 [[I.B.I|나중에]] 모인다.~~] 이날 C.I.V.A 멤버들은 여름 화보를 촬영하였다.
- 김형준(배우,가수) . . . . 158회 일치
[[분류:SS501(아이돌)]] [[분류:한국 남배우]] [[분류:뮤지컬 배우]] [[분류:1987년 출생]] [[분류:중구(대구) 출신 인물]] [[분류:아이돌 막내]][[분류:2005년 데뷔]][[분류:라디오 스타의 역대 게스트]]
||<#00BFFF> '''포지션''' ||리드보컬, 서브래퍼, 메인댄서||
||<#00BFFF> '''별명''' ||자라, 거북[* 목이 길어서 붙었다.], 김오피테[*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성씨를 합친 별명, 데뷔 초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여 붙여졌다.], [br]인형준[* 인형+형준의 합성어. 말 그대로 인형처럼 예뻐서 붙여졌다. 비슷한 별명으로 프랑스 인형이 있다.] ,아카짱[* 아카(애기)+짱(친애를 뜻하는 일본의 경칭) 일본 활동 때 일본 현지 스텝이 붙여준 게 시초로 멤버들과 팬들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별명. 행동이나 얼굴, 성격이 애기같아서 붙였다고 한다.], 김자라[* 성+자라. 목이 길어서 자라 같다고 붙여졌다.], [br]기명준, 막내온바닥[* 막내온탑의 반대말, 동시대 아이돌들이 다 막내온탑, 실세를 맡고 있을 때 --심지어 그룹 내 동갑 멤버는 서열 1위-- 거의 혼자 막내둥이 취급을 받았다. 서열순위 꼴지. 형준에게 하극상은 없다. 그저 막내일 뿐...], 깐준[* 앞머리를 깐 형준], [br]쪼꼬쭌[* 럽라디 때 베이비펌을 하고 나오자 팬들이 본인이 키우는 푸들인 쪼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쭌디제이[* 쭌+DJ. SBS 라디오 김형준의 뮤직하이에서 디제이를 맡으면서 본인이 직접 붙인 별명], [br]쭌[* 멤버들이 부르는 애칭이다.], 스에꼬[* 일본어로 막내라는 의미. 이름이 비슷한 김현중과 구분하기위해 쓰였다. 반대로 김현중은 리다], --인왕--[* 인자한왕자 줄임말로 본인은 시키면 무조건 다한다고 그래서 인왕]||
* 막내답게 눈물이 많다. 음악방송에서 1위하면 거의 운다. 리더 뒤에서 맨날 펑펑 운다. 뒤에서 달래주는 멤버들은 덤 --근데 데뷔 초엔 멤버들도 같이 울었다.-- --주로 규종이랑 같이 운다.-- --지금도-- SS501 내 공식 울보
* 2005년 9월 15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를 차지 했을때 울먹거리며 MC멘트를 보다가 쉰목소리를 내었고 앵콜 무대때 울먹 거렸다.
* 2007년 1월 7일 [[인기가요]]에서 지상파 첫 1위를 발표 하자마자 혼자 울음을 터트렸다.
* 2010년 3월 10일 [[SS501김형준 프로게이머되다]] 마지막 방송에서도 울었다.
* 귀신이나 무서운걸 싫어한다. 다른 멤버들은 무서운 이야기나 예능에서 공포체험을 하면 '오! 깜짝이야'... 그냥 이정도 반응인데 뭔가 튀어 나왔다하면 혼자 으악악악!!!!!! 소리부터 지른다. --더 하면 울것같다.--
* 일본 배우 [[우에토 아야]]를 좋아한다.
* 향수는 가지고 있는대로 골고루 골라 쓴다고 한다.
* 작은 얼굴에 오똑한 코, 큰 눈 때문에 인형준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동양인 답지 않게 높은 코는 어머님과 할머니, 사촌누나인 [[http://i.imgur.com/mS7AYGr.jpg | 장엘리]], 친동생인 [[알렌기범]]을 보면 빼박 유전이다. --사촌누나도 연예인 뺨치게 이쁘시다-- --오오 우월한 유전자-- 또 [[http://i.imgur.com/CfGoYyP.jpg | 16세에 찍은 여권사진]]과 18세에 찍은 옥주현의 뮤비 Catch를 보면 지금이랑 똑같다. --sm에서 길거리 캐스팅 받은 것만 봐도...-- [[http://i.imgur.com/H770qjj.jpg | 외모가 오해할 만하다.]] [[http://i.imgur.com/mM0Y8Zz.jpg | 김형준이라 쓰고 인형준이라 읽는다.]] 얼굴이 너무 하얘서 한국 화장품 중에는 피부톤이 맞는 게 없어 코디네이터들이 외국 제품으로 화장을 해줬다고 한다.
* 여담으로 'Never again' 활동 때 몸무게가 58kg 이었다고 한다. 181에 58kg... 도 아니었다. '''54 ~ 56kg'''이었다고 본인이 직접 김천경찰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이 시절엔 '뼈였다'고 표현하기도. 지금(2018년 하반기)은 72kg이라고 한다. [[https://youtu.be/wcUIufXF_5c|2018년 7월 20일 방송. 1:33:18부터.]]
* 군 입대 후 진행하게 된 김천경찰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리즈시절을 묻는 질문에 데뷔 초 'Snow Prince' 활동을 할 때를 꼽았다. '저렇게 생긴 인형이 있으면 좋겠다, 들고 다니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과거 리즈시절 모습을 보고 지금의 자신을 보면 놀란다고 한다. 너무 [[격변]]한 것 같다고… ~~옛날이여…~~ [[https://youtu.be/GDtvDYrJJJ0|2018년 8월 30일 방송. 1:18:34부터.]]
* 데뷔 초에는 귀엽고 매력적인 덧니가 있었지만 이 후 2006년부터 덧니를 없앴다.
* 매사에 밝고 천진난만한 성격이라 누구와도 잘 친하게 지내며 SS501 멤버들과도 같이 손잡고 화장실가고 --뽀뽀하고-- 할 정도로 친하다. 특히 박정민이랑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같은 고등학교]] 출신으로 둘이 있으면 늘 티격태격격 하는 사이지만 한편으로 서로 챙겨주기도 해서 절친이다.
*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 지미추의 초청으로 디너 파티까지 참석해 시간을 보냈고 지미추는 김형준의 솔로 앨범을 받았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2778212|#]]
* 그 외에도 [[엠블랙]] [[지오(엠블랙)|지오]], [[간미연]], [[K.WILL|케이윌]]까지 폭풍 인맥을 자랑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228363|#]]
== 포지션 ==
그룹에서 막내 포지션을 맡고있다. 데뷔 초 곱상한 얼굴과 막내라는 이유로 --비주얼 멤버는 노래를 못한다는 인식에 따라-- 노래를 못할 꺼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많은 파트와 안정적인 라이브 덕분에 그런 말은 빠르게 사라졌다. 19살에 막내로 데뷔했지만 중학생 때 부터 장장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멤버들 중 최고참이며 노래, 춤, 랩 등 많은 포지션을 담당할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다. 그래서 그런지 [[SS501(아이돌)|SS501]]에서 가장 많은 포지션을 담당한다. 화음, 코러스, --센터--, 랩, --기염-- 등. 노래를 잘 들어보면 본인 파트 외에도 목소리가 많이 들린다. --목소리가 낮고 힘이 있어서 멤버들의 목소리가 묻히는 걸 수도 있다...-- --박정민 빼고 다들 하이톤--
허영생이 음역대가 높고 넓은 메인보컬 이라면, 김형준은 음역대는 좁지만 안정적인 보컬로 노래 전체를 받혀주는 미들톤의 리드보컬이다. 그래서 보통 아카펠라를 할때, 김형준이 먼저 음을 찾고 멤버들이 그 음에 맞춰서 자기 음을 찾는다. 비음이 꽤 있는 편이다. 톤이 중음이라 그런지 발라드랑 댄스곡 둘 다 어울린다. 다만 댄스곡은 강렬하고 시끄러운 것보단 소프트, 세미 정도가 어울린다.
- 표창원 . . . . 158회 일치
|| '''생지''' ||<(> [[경상북도]] [[포항시]] ||
||<:>'''가족'''||<(>2남 중 [[차남]][* 그의 친형은 표창해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표창원이 그의 부인을 만나서 [[결혼]]하게 된 계기도 친형과 관계가 있는데, 형수가 자신의 지인이었던 현재의 부인을 소개해 줘서 연애를 하여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
||<:>'''종교'''||<(>[[천주교]]([[세례명]]: 이보)[* 다만 [[현재]]는 [[성당]]을 [[냉담자|잘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
|| '''지역구''' ||<(> [[경기도|경기]] [[용인시 정]] ||
[[대한민국]]의 [[형사]] 출신[* 1989년 임용.] 경찰학자[* 프로파일러, 범죄심리학자로 흔히 알려져있으나 일선에서 범죄심리분석관으로 근무한 적은 없다. 주 전공은 사회학이고 그걸로 학위를 받은 [[경찰학]] [[박사]]이다. 실제 일선에서 근무했던 범죄심리분석관들의 여러 인터뷰에서도 범죄학자이지 프로파일러는 아니라고 하고 있다. 그의 주 전공은 경찰학이다. "Doctor of Philosophy in Police Studies in the Faculty of Social Studies" [[RISS]]에서 검색하는 내용을 봐도 경찰학 전문가가 맞으며 표창원이 낸 교양책을 봐도 경찰학 중심이다.], 정치인.
정계입문 이전에 국내에서 가장 지명도 있는 프로파일러, 범죄학자로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오랫동안 [[경찰대학]] 교수로서 교편을 잡았다가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민주당에 입당했다. 이후 그 동안 갈고 닦은 지명도로 [[20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해 51.6%의 비교적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당선된 이후에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방송에도[* 국회의원이 되서 그런지 예전처럼 크라임씬같은 일반 예능에는 자주 나오지 못하고 시사가 섞인 시사 예능(썰전,강적들등)이나 뉴스 위주로 출연하는 중이다.] 얼굴을 자주 비추며 범죄 사건이나 경찰 검찰에 관련된 사건에서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고있다. 아무래도 현재 경찰 출신 국회의원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그쪽 관련 내용이 있을때 자주 부르는 편이다. 검사나 변호사, 판사등 법조인 출신은 많은데 형사나 경찰 출신은 그보다 훨씬 적어서...
1966년 [[경상북도]] [[포항시]] 동빈동에서 [[평안남도]] 출신 실향민 아버지를 둔 실향민 2세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형편에 절망해 학창시절 툭하면 주먹 싸움을 벌이고 패싸움에 휘말려 양호실에 실려가고 형이랑 싸우다가 칼을 휘두르는 등 모범생은 아니었다. 하지만 공부는 잘해서~~응?~~중학생때 전국일제고사에서 1등을 하기도 했고, 고등학생때는 암기식 교육이 싫어서 상습적으로 야자에서 도망갔지만 성적을 늘 상위권이었다.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동시에 임용되어 [[제주도]] 전경 소대장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임용 이듬해 1990년 [[화성시|화성]]에서 근무 할 때 그 유명한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이 맞닥뜨리게된다. 수사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았지만 당시 직책이 전경 기동소대장이었기 때문에 직접 수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때 표창원 옆에서 바라본 당시 대한민국 경찰 수사라는 것은 엉망진창이었다.[*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는 치밀한 범인의 완전범죄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범인이 피고 버린 담배부터 해서 증거가 차고 넘쳤다. 다만 당시 대한민국의 과학수사 수준이 영...(..)] 결국 사건이 미제로 남게되자 패배감을 느꼈고, 당시 대한민국에는 전문적으로 학문을 배울때가 마땅치 않아 유학을 선택했다. 이후 1993년 국비장학생으로 [[영국]] 엑서터 대학교로 유학을 떠나서 경찰학을 수학해 1997년까지 사회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땄다. 범죄학이 아니다! 애초 엑서터 대학에는 경찰 및 범죄관련 석박사 과정이 없고 학사만 있다.[* 2015년 기준 [[http://www.exeter.ac.uk/undergraduate/degrees/sociology/criminologybsc/|학부과정]]은 개설되어 있긴 하다. 그러나 박사과정은 여전히 사회학만 [[http://www.exeter.ac.uk/postgraduate/research-degrees/sociology/mphil-phd_sociology/|개설되어 있다.]]] 다만 박사의 학위논문의 주제는 확실히 경찰과 관련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박사과정에 대한 오해를 하는데, 사실 영국에서는 박사 과정은 특정 주제를 공부한다고 학위를 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와 연구방법론에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교수와 학교를 찾아 연구계획서를 제출하여 몇 단계의 심사를 거쳐 학위를 최종 승인받는다. 수년간의 연구(보통 5년 가량) 끝에 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면 소속 대학의 기준에 따라 학위를 수여한다.[* 예를 들어 디자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해서 디자인 관련 책을 많이 보면 학위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디자인에 대한 현재까지 성취된 지식을 바탕으로 이제까지 기록되지 않은 새로운 지식을 발견, 기록한 뒤 평가를 통해 학위를 수여받는 것이다.]
박사학위청구논문의[* 'The police and crimewatch UK : a study of the police use of crime reconstruction and witness appeal programmes in Britain'] 주제만 놓고 보면 봤을 때, 표창원의 원래 전공분야는 미디어 매체[* [[http://www.bbc.co.uk/programmes/b006ppmq|Crimewatch UK]]는 우리나라의 [[경찰청 사람들]], [[공개수배 사건25시]]와 비슷한 TV 프로그램이다.]와 경찰이라 할 수 있다. 물론 학위청구논문 이후의 연구 성과에 따라서 전공분야가 조금씩 바뀌기도 한다. 표창원 박사의 경우 형사사법분야의 전반에 걸쳐서 연구를 하는 편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다. 지금도 그렇지만 경찰에서는 [[경찰대학]] 졸업생 중 유학한 경찰들을 통해서 내부역량을 높이고자 했기 때문이다. 유학을 갔다온 경찰대 졸업생들의 논문을 보면 쉽게 이해가 간다. 대개 집회시위법, 행정법, 형사절차 or 형사법에 관한 논문이 많다. 물론 표창원 박사도 마찬가지였다.] 세간에는 범죄심리학(criminal psychology)이나 프로파일링(Profiling) 전문가로 유명하지만 그가 이 분야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증거는 없고 이에 관한 전문적 연구 또한 미미하다.[* 여담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범죄심리학(Forensic psychology) 박사학위자는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에 재직중인 [[박지선(교수)|박지선]] 교수가 있다.]
아무튼 유학길을 마치고 돌아와 1998년 경찰청 제도개선기획단 연구담당관, 경찰대학 교관 등을 지내고 1999년 퇴직했다.
경찰관 퇴직 범죄심리분석 자문위원으로 활동[* 일선 "범죄심리분석관"은 아니고 경찰관 시절에는 수사관으로, 교수 시절에는 범죄심리분석 지원을 위하여 파견된 형식으로 활동한 것이다.]하면서 본격적으로 [[강호순]] 사건, [[발바리]] 사건 등 많은 유명 주요 범죄사건 해결에 기여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4년 [[무한도전]] [[무도탐정사무소]]에 출연하여 멤버들에게 프로파일링을 짧게 강의하였으며, [[유재석]]을 무지막지하게 몰아붙이는 등 중년의 폭풍간지를 보여주었다. 다른 멤버들은 '드디어 유재석도 혼나는구나' 하고 좋아 죽는 중이었다고.
JTBC의 [[크라임씬2]]와 [[크라임씬3]]에서는 탐정역으로 출연했다. 프로파일러 답게 용의자들을 들었다 놨다하며 수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시즌 2의 크라임씬 PD 살인사건 1만 범인을 맞췄을뿐 PD 살인사건 2와 3 호텔 살인사건은 헛다리만 짚었다. 전문가답게 깊이 있게 생각했지만 맡은 사건이 그렇게 깊이 있는 내용이 아니여서 그런지 영 시원치 않았다.
이 당시 나온 대중성 있는 저서로는 [[http://www.yes24.com/24/Goods/1506195?Acode=101|한국의 연쇄살인(2005年)]]이 있다. 살인 사건을 다루는 내용에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지만, 무척 흥미진진하다. 초심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독성 좋고 간결하면서 유려한 문체[* 이는 글 쓰기, 잘 팔리는 책이 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어려운 법률 용어, 현장 용어나 한자말을 피하고 중학생 정도 학력이면 이해할수 있을만큼 정말 쉼게 썼다.] 로 한국 근 현대사에서 유명한 여러 연쇄살인 사례들을 다루었다. 단 유혈이 낭자한 당시 현장 사진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고 (다행히 컬러 사진은 아니다)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가 되어 있어 19세 미만 구입 불가 딱지를 붙여놓은 곳이 많다. 경찰 출신이다 보니 비슷하게 여러 사건 사례를 자세히 다루는 법의학 책과는 다른 시각으로 글을 써서, 보기에도 신선한 것이 그의 장점이기도 하다. 그 외에는 유제설 교수와 공저한 [[http://www.yes24.com/24/goods/6103472?scode=032&OzSrank=1|한국의 CSI(2011年)]] 또한 과학 수사에 대한 교양 서적으로 읽기 매우 좋은 책이다. 그의 책은 어디까지나 교양 서적이다 전문 서적 아니다. 그렇다고 재미를 추구한 책은 아니다. 내용이 실제 살인 사례이다 보니...
방송 쪽으로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같은 범죄 관련 프로그램에 단골로 출연하여 유명해졌고, 케이블 채널의 <살인자는 말한다>등의 자기 이름을 걸고 나오는 프로를 진행한 적도 있다. 2012년 경찰대학 정교수 퇴직 이후에는[* 개인 [[블로그]] 및 [[트위터]]를 통해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의혹]]에 대한 견해를 표명하는 과정에서 돌연 "경찰대의 정치적 중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경찰대학 교수직을 사퇴했다.]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라는 프로그램에 MC로 발탁돼 방송인을 겸했으며, 범죄심리분석 전문가로서의 행보는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대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면서 본 문서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했던것 처럼, "저명성에 걸맞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냐."는 지적들이 나왔지만, 어쨌거나 [[대한민국]]에 프로파일 기법이나 범죄자에 대한 복합적 연구를 처음으로 대중화한 점에서 공로가 있다는 것은 인정 받고 있다.
일부에선 '흉악범죄의 책임이 개인에게 있는가. 사회에게 있는가'에 대한 시각차이로 이전부터 논쟁의 중점에 있던 인물이란 말이 있는데 논쟁의 중점이라는 말이 어폐가 있는데, 모든 형법이론들은 주관주의와 객관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모든 형법학자들은 전부 저것을 기반으로 이론을 전개한다. 범죄론부터 시작해서 세세하게는 행위론, 구성요건론에서 위법성론, 책임론까지 모두 구이론인 객관주의와 신이론인 주관주의를 따라 견해가 나뉘며, 현대 형법은 이 둘 사이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한 결과이다. 그렇기 때문에 권위있는 형법 저서 하나 없는 사람이 저 논쟁의 중점이라는 말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그러므로 학계의 관점에서 논쟁의 중점에 있다고 할 수는 없고, 단지 그러한 논쟁을 '''일반 대중에게 던져준 사람'''으로서 논쟁의 중점에 있다고 하면 어느 정도 이러한 표현이 들어맞을 것이다. 실은 국내에서는 어떤 사람이 범죄자가 되는 이유를 "그 범죄자 개인의 인성보다 자라온 환경, 못 가지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냉혹한 사회 탓이 적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튀는 것이다.
원래 자신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수 차례 밝혔다. 2015년 10월 26일에 [[트위터]]를 통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0867351|'정치 안 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2개월 뒤인 2015년 12월 27일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다.[[https://www.facebook.com/cwpyo/posts/1133948603312544|본인 입당 sns 인사글]]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하면서 그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던 예전의 입장을 거두어들인 것에 대해 사과의 표시를 했다.
- 문무왕 . . . . 157회 일치
|출생지=[[경상북도]]
|사망지= [[경상북도]] [[경주시]] [[감은사]] [[대왕암]]
[[태종 무열왕|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문명왕후]]([[김유신]]의 둘째 누이)의 맏아들로, [[김 (성씨)|김]](金)이고, 이름은 '''법민'''(法敏)이다. [[668년]]에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신라]]에 [[계림대도독부]]를 설치하여 [[한반도]] 전 지역을 차지하려 했던 [[당나라]]의 군대를 [[나당 전쟁]]에서 격퇴함으로써 [[676년]]에 [[삼국통일]]을 이룬 왕이다. 왕후는 파진찬 [[선품공|김선품]]의 딸 [[자의왕후]]이다.
{{출처|[[661년]]부터 [[681년]]까지 재위하는 동안 661년부터 [[678년]]까지 친정하였고 [[676년]] 아우 [[김인문]](金仁問)이 잠시 [[권력|실권]] 탈취 기도를 한 바 있으며 678년부터 681년 붕어할 때까지 아들 [[신라 신문왕|김정명]](훗날 [[신라 신문왕|신문왕]])이 [[왕태자]] 신분으로 [[대리청정]]을 하였다.|날짜=2018-06-28}}
=== 출생에서 즉위까지 ===
《[[삼국사기]]》는 왕이 [[681년]]에 승하했다고만 했을 뿐 왕이 언제 태어났는지, 사망 당시의 나이가 몇 살이었는지에 대해서는 기록하고 있지 않다. 『문무대왕비』에 따르면 왕이 승하할 당시의 나이가 56세였다고 하는데, 이를 토대로 추산하면 문무왕의 생년은 [[진평왕]] [[건복 (신라)|건복]] 43년([[626년]])에 해당한다.
{{Cquote|어느 날 김유신의 맏누이인 [[영창부인|보희]](寶姬)가 서형산(西兄山)<ref group="주">지금의 [[경상북도]] [[경주]]의 [[선도산 (경북)|선도산]](仙桃山)</ref> 꼭대기에 올라 앉아 오줌을 누었는데, 그 오줌이 온 나라 안에 흘러 펼쳐지는 꿈을 꾸었다. 그녀는 잠에서 깬 뒤에 동생인 문명왕후에세 꿈 이야기를 했다. 문명왕후는 자신이 언니의 꿈을 사고 싶다고 말하며 비단치마를 주었다. 며칠 뒤에 김유신이 뒷날 태종무열왕이 되는 김춘추(金春秋)와 축국(蹴鞠)을 하다가 김춘추의 옷고름을 밟아 떨어뜨렸다. 김유신은 자신의 집으로 김춘추를 데리고 와서는 주연을 베풀며 맏누이인 보희에게 옷고름을 달게 했다. 하지만 보희는 마침 일이 있어서 나오지 못하고 동생인 문명왕후가 대신 나와서 바느질을 하였다. 김춘추는 그녀의 어여쁜 모습에 반하여 곧 청혼을 하여 결혼하였고, 그녀는 곧바로 임신해서 아들을 낳았다. 그가 바로 뒷날 문무왕이 되는 김법민(金法敏)이다.|《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1년}}
==== 즉위까지 ====
[[진덕여왕]] 4년([[650년]])<ref group="주">[[진덕여왕]] 4년부터 [[신라]]의 독자 연호가 아닌 [[당나라|당]]의 연호를 쓰기 시작했다.</ref>에 [[당나라|당]]에 사신으로 파견돼 [[당 고종|고종]]에게 〈[[한국의 삼국시대 시가#치당태평송|치당태평송]]〉(致唐太平頌)을 바쳤다. 고종은 이를 가상히 여겨 법민에게 태부경(太府卿)이라는 벼슬을 내렸다.<ref name="삼국사기-650">《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4년(650)</ref> [[654년]] 아버지 [[김춘추]]가 [[진덕여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뒤 [[파진찬]]으로써 [[병부령]]직에 임명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1">《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1년(661)</ref> [[655년]] 태자로 봉해졌다.<ref name="삼국사기-655>《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2년(655)</ref> [[태종무열왕]] 7년([[660년]])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칠 때, [[김유신]]과 함께 5만 군사를 거느리고 [[백제]]를 멸망시켰다.<ref name="삼국사기-660">《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7년(660)</ref> 이어 [[태종무열왕]] 8년([[661년]]) 부왕이 승하하자 곧 즉위하였다.
원년([[661년]]) [[6월]] 상중(喪中)이던 문무왕에게 당은 [[고구려]]를 치는 당군과 [[웅진도독부]]에 고립된 당군에 군수물자를 지원하고 [[신라]]가 [[백제]] 부흥군(復興軍)을 진압하는데 나서줄 것을 거듭 요청해왔다. 평양으로 먼저 군량을 보내면 웅진으로 통하는 물자 수송로가 끊어질 것이고, 그 수송로가 끊어지면 [[웅진도독부]]의 당군들은 [[백제]]군에게 궤멸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왕은 8월에 직접 여러 장수를 거느리고 시이곡정(始飴谷停)으로 향했다. 그 길목에 있는 [[대전 계족산성|옹산성]](甕山城)에 주둔하고 있던 백제 부흥군을 9월 25일부터 공격하기 시작해 27일에 함락시켰다.<ref name="삼국사기-661"/> 옹산성을 함락시키고 웅현성(熊峴城)을 쌓아 [[웅진도독부]]로 통하는 군량수송로를 다시 개통시킨 뒤, 상주(上州) 총관(摠管) 품일(品日)과 일모산군(一牟山郡) 태수 대당(大幢)·사시산군(沙尸山郡) 태수 철천(哲川) 등이 이끄는 군사들이 [[우술성]](雨述城)을 쳐서 또 함락시키고, [[10월 29일]]에 [[서라벌]]로 돌아와 당의 조문 사절을 맞이했다. 한편 [[평양]]을 포위하고 있던 [[소정방]]이 보낸 함자도(含資道) 총관(摠管) 유덕민(劉德敏)<ref group="주">《삼국사기》 [[김유신]] 열전에는 대감(大監) 문천(文泉)이라 표기됨</ref>이 와서 문무왕에게 당군에 대한 군량 지원을 요청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1"/> 왕은 이듬해 1월 [[김유신]]으로 하여금 수레 2천여 대에 쌀 4천 섬과 조(租) 2만 2천여 섬을 싣고 [[평양]]으로 가게 하였다. 이들 군은 이듬해 2월에 무사히 군량을 전달하고 귀환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2">《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2년(662)</ref>
2년([[662년]]) 봄 정월에 당은 문무왕을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 상주국(上柱國) 낙랑군왕(樂浪郡王) [[신라]]왕으로 책봉했다. 2월에는 [[탐라국]] 임금 도동음률(徒冬音律)이 항복해 와 신라의 속국이 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2"/> 이때 [[신라]]에서는 [[백제]]에 주둔하고 [[고구려]]를 치는 당군의 요청이 들어올 때마다 식량을 보내고 옷을 보내고 하느라 창고에 쌓아둔 양식은 고갈되고, 농사 때를 망쳐 백성들이 풀뿌리도 오히려 부족할 지경이었지만, 반대로 [[웅진도독부]]에 있는 당군의 군량 창고에는 쌀이 남아돌다 못해 썩어나고 있었고 [[웅진도독부]]에서는 그 뒤로도 수시로 [[신라]]에 군량을 요구하였다. 3월에 내린 대사면령은 이러한 가운데서 오는 민심이반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추정된다.{{출처|날짜=2018-06-27}} 7월 왕은 왕제(王弟) [[김인문|인문]](仁門)을 사신으로 당에 보내는 한편, [[웅진도독부]]의 당군은 지라성(支羅城)과 윤성(尹城), 대산(大山)과 사정(沙井)의 [[백제]] 목책을 깨뜨리고 [[신라]]군과 합세해 진현성(眞峴城)을 공격해 함락시키고 [[신라]]의 군량수송로를 열었다. 8월<ref group="주">《[[동사강목]]》에는 7월로 표기됨</ref>에는 [[김흠순|흠순]] 등 19장군을 시켜 내사지성(內斯只城)의 [[백제]] 부흥군을 깨뜨렸고, 대당(大幢) 총관(摠管) 진주(眞珠)와 남천주(南川州) 총관 진흠(眞欽)이 병을 핑계로 한가로이 지내며 나랏일을 돌보지 않는다는 죄를 물어 처형하고 그 일족까지 멸했다.<ref name="삼국사기-662"/>
3년([[663년]]) 봄 정월에는 [[서라벌]] 근교의 [[경주 남산신성|남산신성]](南山新城)에 장창(長倉)을 지었다. 또한 [[경주 부산성|부산성]](富山城)을 쌓았다.<ref name="삼국사기-663"/> 이보다 앞서 [[백제]] 부흥군은 662년 12월에 험준한 주류성(周留城)에서 주변에 평야와 강이 많은 피성(避城)으로 수도를 옮겼는데,<ref name="일본서기-662">《일본서기》 권27 天命開別天皇 天智天皇 원년(662)</ref> 663년 2월에 [[김흠순|흠순]]과 [[김천존|천존]]은 백제 [[거열성]]을 쳐서 빼앗고 거물성과 사평성을 공격하여 항복시켰으며, 덕안성을 쳐서 1,070명을 목베는 등 [[백제]] 부흥군을 더욱 압박해왔다.<ref name="삼국사기-663"/> 결국 부흥군은 피성을 떠나 주류성으로 돌아갔고,<ref name="일본서기-663">《일본서기》 권27 天命開別天皇 天智天皇 2년(663)</ref> 왕은 이미 [[백제]]를 평정하였다며 유사에 명해 큰 잔치를 베풀고 술과 음식을 내려 주게 한다.{{출처|날짜=2018-06-27}} 한편 여름 4월, 당은 [[신라]]를 [[계림대도독부]](雞林大都督府)로 삼고, 문무왕을 계림주대도독(雞林州大都督)으로 삼았다.<ref name="삼국사기-663">《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3년(663)</ref> 6월, [[백제]] 부흥군 내의 내분으로 [[복신]]이 [[풍왕]]에게 살해당한 것을 계기로 [[신라]]는 곧장 [[백제]] 부흥군을 쳐서 진압하려 했고,<ref name="일본서기-663"/> 당에서도 [[웅진도독부]]의 장군 유인궤(劉仁軌)의 요청에 따라 우위위장군(右威衛將軍) 손인사(孫仁師)가 40만 군사를 보냈고, 유인궤와 별장(別將) 두상(杜爽), 새로 [[백제]]왕으로 임명된 [[부여융]] 등의 수군은 덕물도(德物島)를 경유해 수로로 곧장 웅진부성(熊津府城)으로 나아갔다.<ref name="삼국사기-663"/><ref name="의자왕-662">《삼국사기》 권제28 백제본기 제6 唐 高宗 龍朔二年(662)</ref> 문무왕 역시 [[김유신]]과 [[김인문]]·[[김천존]], [[화랑]] [[죽지랑]]을 위시한 28명(또는 30명)의 장군을 데리고 당의 손인사·유인원과 군사를 합쳐 [[8월 13일]]에 두솔성(豆率城)<ref group="주">문헌에 따라 두량이성(豆良伊城)·두릉윤성(豆陵尹城)·두곶성(豆串城)·윤성(尹城)이라고도 기록되어 있다.</ref>을 함락했다. 문무왕은 [[왜인]]들에게 훈계하고 본국으로 돌려보냈다.<ref name="김유신-중">《삼국사기》 권제42 열전 제2 김유신 중</ref> 28일에는 백강 어귀에서 당의 수군과 [[백제]]·[[왜]]의 선단이 충돌한 네 번의 싸움 모두 [[백제]]·[[왜]] 선단의 궤멸로 끝났고, [[백제]]의 [[풍왕]]은 몇 사람과 함께 배 한 척에 의지해서 [[고구려]]로 망명해 버렸다([[백강구 전투]]). 요충지인 가림성을 제치고 먼저 주류성을 치기로 결정한 나·당 연합군 지휘부는 9월 7일<ref group="주">《[[자치통감]]》에는 8일로 표기됨</ref>에 마침내 주류성을 함락시켰다.<ref name="일본서기-663"/><ref name="자치통감-663">《자치통감》 권201 唐紀十七高宗天皇大聖大弘孝皇帝 龍朔 3년(663)</ref> [[웅진도독부]]의 당군에게 의복을 공급해주고 겨울 11월 20일에 [[서라벌]]로 돌아와, 문무왕은 여러 장수들에게 논공행상을 행했다. 앞서 당은 [[신라]]와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신라]]를 계림대도독부로 삼고 문무왕을 도독에 임명한 뒤, 임존성을 함락시키지 못하고 돌아오려는 문무왕을 향해 "평정을 마친 뒤 함께 모여 맹약을 맺으라"던 고종의 칙령을 들며 두 나라 사이의 맹약을 제의했다. [[신라]]는 임존성이 함락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너무 이르다는 이유로 거절했지만,{{출처|날짜=2018-06-27}} 결국 문무왕 4년([[664년]]) 2월에 [[각간]] [[김인문]], [[이찬 (신라 관직)|이찬]] [[천존]](天存)을 보내어 당의 칙사 [[유인원 (당나라)|유인원]](劉仁願)과 새로 웅진도독이 된 옛 [[백제]]의 왕자 [[부여융]]과 웅진에서 동맹을 맺었다.<ref name="삼국사기-664">《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4년(664)</ref> [[백제]] 부흥군은 문무왕 4년([[664년]]) 3월에 [[사비산성]](泗沘山城)에서 최후의 저항을 시도했지만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가면서<ref name="삼국사기-664"/> [[백제 부흥운동|백제 부흥]]은 사실상 종말을 고한다.
5년([[665년]]) 가을 8월에 왕은 당의 칙사 유인원, 웅진도독 부여융과 함께 웅진 취리산<ref group="주">지금의 충남 공주시 연미산(鷰尾山)</ref>에서 모여 다시 맹약을 맺었다. 백마를 잡아 그 피를 마시고 “서로의 경계를 넘어 침범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맹약의 글은 유인궤가 지은 것으로 제물들은 취리산 제단의 북쪽에 묻고, 맹약문은 신라의 종묘에 보관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5">《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5년(665)</ref> 또한 그 회맹한 지점을 백제와 신라의 경계로 삼고 푯말을 세워 백제와 신라 양국의 국경으로 삼았다.<ref name="삼국사기-671"/> 이는 전쟁이 끝난 뒤 평양 이남의 땅은 신라에 귀속된다는 당초의 약속을 어긴 당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처사였다. 같은 달, 왕자 정명(훗날의 [[신문왕]])을 태자로 책봉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5"/> 겨울에는 일선·[[거열주|거열]] 두 주의 백성들을 시켜 군수물자를 [[명주 (9주)|하서주]]로 운반하게 하면서 고구려와의 전쟁을 준비했다.<ref name="삼국사기-665"/>
6년([[666년]]) 4월에는 대신 김천존의 아들인 [[나마 (관직)|나마]] 한림과 김유신의 아들인 나마 [[김삼광|삼광]](三光)을 모두 당에 들어가 숙위하게 하였으며, 고구려를 없애고자 당에 군사를 요청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6">《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6년(666)</ref> 12월에부터 당은 [[이세적|이적]](李勣)을 요동도행군대총관(遼東道行軍大摠管)으로 삼고 사열소상백(司列少常伯) 안륙현(安陸縣) 사람인 학처준(郝處俊)을 부장으로 삼아 고구려와 전쟁을 벌였는데,<ref name="삼국사기-666"/> 이때 고구려는 실권자였던 [[대막리지]] [[연개소문]]의 죽음에 이어 그의 아들들 사이에 형제 다툼이 벌어졌고, 이는 마침내 연개소문의 장남 [[연남생|남생]]이 아우 [[연남건|남건]]과 [[연남산|남산]]에게 쫓겨 [[국내성]] 등의 성을 거느리고 당에 항복해버리면서 고구려 지배층의 내분으로까지 번지게 되었다.<ref name="고구려-666">《삼국사기》 권제22 고구려본기 제10 보장왕 25년(666)</ref> 이 와중에 연개소문의 아우 [[연정토|정토]]가 24명의 부하와 12성 763호 3,543명을 거느리고 항복해오자, 정토와 그의 부하들에게 옷과 양식, 집을 주어 서울 및 주·부에 안주시키고, 온전한 여덟 성에는 군사를 보내 지키게 한다.<ref name="삼국사기-666"/>
7년([[667년]]) 7월에 3일 동안 큰 잔치를 베풀었고, 당에서는 신라의 장군 지경(智鏡)과 개원(愷元)을 장군으로 발탁하고 대아찬 일원(日原)은 당의 운휘장군(雲麾將軍)으로 임명되었는데, 문무왕은 지경과 개원에게 각각 파진찬과 [[대아찬]]의 관등을 주고, 일원을 운휘장군으로 명한다는 고종의 칙명은 왕궁 뜰에서 받도록 명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7">《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7년(667)</ref> 또한, 같은 달 고종은 유인원과 신라의 [[태종무열왕#가계|김인태]](金仁泰)에게 명하여 비열성(卑列城)<ref group="주">지금의 [[강원도]] [[안변군]]</ref>의 길을 따라, 신라 병사를 징발해 다곡(多谷)·해곡(海谷) 두 길을 따라 평양으로 모이도록 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7"/> 가을 8월에 문무왕은 [[대각간]] 김유신 등 30명의 장군을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해 9월에는 한성정(漢城停)에 도착해 이적(李勣)과 합류하기 위해 기다렸다.<ref name="삼국사기-667"/> 이때 신라군은 당군을 배제한 단독 작전수행 대신 정탐을 세 번이나 보내면서 배를 계속 띄워 당군의 동정을 살폈고, 당군이 아직 평양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알고 먼저 고구려의 칠중성(七重城)을 쳐서 먼저 고구려로 갈 길을 뚫기로 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하지만 칠중성을 치기 전, 겨울 10월 2일에 평양성 북쪽 2백리 지점에 도착한 이적은 신라측 이동혜(尒同兮) 촌주(村主) 대나마 강심(江深)에게 부쳐, 한성에 주둔하고 있던 신라군에게 “칠중성을 공격할 필요없이 곧바로 평양으로 와서 당군에 군량을 공급하라”는 편지를 보내왔다. 이에 신라군은 칠중성 공격을 포기하고 수곡성(水谷城)으로 향했지만,<ref name="삼국사기-671"/> [[11월 11일]]에 장새(獐塞)에 이르렀을 때 이적은 어느새 돌아가버렸고, 신라군도 그냥 돌아왔다.<ref name="삼국사기-667"/> 12월에 당은 다시 웅진도독부의 유진장군(留鎭將軍) 유인원을 보내어 고구려 정벌을 돕게 하면서 문무왕에게 대장군의 정절(旌節)을 주었다.<ref name="삼국사기-667"/>
8년([[668년]]) 2월 [[이세적|이적]] 등이 이끄는 당군이 고구려의 [[부여성]]을 비롯한 40여 성을 함락시켰다. 이에 [[연남건|남건]]이 5만의 군사로 그 땅을 수복하려 애썼지만 설하수(薛賀水)에서 3만 명이 죽는 대패를 당하고 퇴각했다.<ref name="고구려-668">《삼국사기》 권제22 고구려본기 제10 보장왕 27년(668)</ref> 3월에 신라는 북방의 요충지였던 비열홀(比列忽, 비열성)에 주를 설치하고 파진찬 용문(龍文)을 총관으로 삼았다.<ref name="삼국사기-668">《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8년(668)</ref> [[6월 12일]]에{{refn|group=주|문무왕이 설인귀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유인궤가 신라군과 함께 평양으로 간 것이 5월이라고 기록돼 있다.<ref name="삼국사기-671"/>}} 당의 우상(右相)<ref group="주">정확한 관직명은 요동도안무부대사(遼東道安撫副大使) 요동행군부대총관(遼東行軍副大摠管) 겸 웅진도안무대사(熊津道安撫大使) 행군총관(行軍摠管) 우상(右相) 검교태자좌중호(檢校太子左中護) 상주국(上柱國) 낙성현개국남(樂城縣開國男)이다.</ref> 유인궤가 당 고종의 칙명을 받들고 신라의 숙위 사찬 김삼광과 함께 당항진(党項津)에 도착하자 왕은 [[각간]] 인문을 보내 성대한 예식으로 맞이하게 했다.<ref name="삼국사기-668"/> 이에 유인궤는 약속을 마치고 신라의 선발군을 이끌고 고구려 땅인 천강(泉岡)으로 향하고, 문무왕 역시 [[6월 21일]]에 한성주에서 후발부대를 사열했다. 이때 신라군의 주요 장수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ref name="삼국사기-668"/>
| '''대당총관(大幢摠管)''' || 각간 김인문·김흠순·김천존·문충(文忠), 잡찬 진복(眞福), 파진찬 김지경(金智鏡), 대아찬 김양도(金良圖)·김개원(金愷元)·김흠돌(金欽突)
| '''경정총관(京停摠管)''' || 이찬 진순(陳純)<ref group="주">진춘(陳春)이라고도 한다.</ref>, 화랑 [[죽지]]
이때 대당대총관으로 임명된 대각간 김유신은 풍병(風病) 때문에 전투에 직접 참가하지는 못하고 수도 서라벌에 남았고,<ref name="김유신-하">《삼국사기》 권제43 열전 제3 김유신 하</ref> 일찍이 백제를 치는데 선두로 나섰던 여러 장수들이 모두 지도부의 요직을 맡아 고구려 공격에 나서게 되었다. 임명된 관직으로 추정한 진격루트는 한성주(한산주)와 비열주(비열홀주) 그리고 하서주(하슬라주) 세 곳으로, 수도 서라벌에서 조직된 군사들은 닷새 후 북쪽을 향해 출발했다.{{출처|날짜=2018-06-28}} [[6월 22일]]에 유인원이 신라의 귀간(貴干) 미힐(未肹)을 보내어 고구려의 대곡성(大谷城)과 한성(漢城) 등 2군 12성이 항복해왔음을 알렸고, 신라군 장수인 인문·천존·도유 등은 일선주 등 일곱 군과 한성주의 병마를 이끌고 당의 군영으로 나아갔다.<ref name="삼국사기-668"/> [[6월 27일]]에는 드디어 문무왕 자신이 서라벌을 출발했고, 이틀 뒤에는 여러 도의 총관들이 일제히 출발했다. 당군 총사령관 이적을 만난 신라의 김인문은 고구려의 평양 북쪽 20리 되는 지점인 영류산(嬰留山) 아래까지 진군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8"/>
[[7월 16일]]에 한성에 도착한 왕은 여러 총관들에게 당군과 회합할 것을 명했다. 한편 비열성주행군총관 김문영 등은 사천(蛇川)의 벌판에서<ref name="삼국사기-668"/> 고구려의 [[태대막리지]] 남건이 거느리고 온 군사와 충돌했는데, 함께 있던 당의 번병들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는 와중에 김문영의 신라군은 앞으로 나서서 고구려군과 맞서 크게 이겼고, 신라군이 이기는 것을 보고 난 다음에야 당병은 겨우 고구려군과 싸웠다고 한다.{{출처|날짜=2018-06-27}} 이 사천에서의 싸움에서 공을 세운 대당소감(大幢小監) 본득(本得)은 훗날 문무왕에 의해 일길찬 관등과 조 1천 섬을 은상으로 받았고, 전사한 한산주소감(漢山州小監) 김상경(金相京)도 그와 준하는 상이 내려졌다. 다만 아술(牙述)의 사찬 구율(求律)은 다리 아래로 내려가 물을 건너가서 적과 싸워 크게 이겼음에도, 군령을 받지 않고 스스로 위험한 곳에 들어갔다 하여 포상에서는 제외되었다.<ref name="삼국사기-668"/>
- 진격의 거인/97화 . . . . 157회 일치
* [[베르톨트 후버]], [[라이너 브라운]]은 [[에렌 예거]], [[장 키르슈타인]]과 교류하며 병단에 섞였지만 아니는 여전히 적응을 못하고 관계가 삐걱거렸다.
* 그리고 지금. 라이너는 자신의 괴리를 어쩌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내몰렸지만 [[가비 브라운]]과 [[팔코 그라이스]]를 보며 희망을 얻는다.
* 그 병사는 기억 상실을 핑계로 대고 수용구에 남아 있었지만, 사실 가족들에게 돌아가기 껄끄러워 그렇게 속이고 있던 것. 팔코는 그 사실을 숨겨 주기로 한다.
* 병사는 팔코의 고민은 눈치채고 "남이 내몬 지옥과 자기가 스스로 선택한 지옥의 모습은 다르다"며 그건 "계속 나아가야지만 알 수 있다"고 조언하는데.
* 하지만 마가트는 그가 다른 속셈이 있어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빌리가 떠보는 듯한 말을 하자 숨김없이 마레의 현체제를 비판한다.
* 놀랍게도 빌리는 타이버가가 "흑막"이라 인정하며 그들이 실제 마레를 지배하고 있지만 "속죄"를 위해 권력과 자유를 나눠준 것이라 고백한다.
* 선대 전추의 거인이 마레인에게 힘을 주고 방치한 결과 마레인과 엘디아인이 모두 멸망할 처지가 되자 빌리는 그걸 막아보기 위해서 결단을 내렸다고 하는데.
* 한편 [[지크 예거]]는 누군가와 은밀하게 통화를 하고 있는데, 그 내용과 상대는 불명이다.
* 파르코는 상이병사와 친구가 되어 그를 "크루거"라고 부르게 된다. 크루거는 파르코에게 수용구 바깥에서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달라고 하는데.
* 단지 가족에게 "자신이 무사히 여기에 있다"고 알리고 싶다는 크루거. 파르코는 알 수 없었지만 그의 얼굴은 분명 에렌 예거였다.
* 애니 레온하트는 어떤 남자를 추적 중이었다. 타깃은 검은 코트의 남자. [[케니 아커만]]이었다. 병단에 들어간 뒤에도 그녀의 본래 업무는 바뀌지 않았다. 평범한 소녀로 꾸민 채 숙소를 벗어난 그녀는 케니의 뒤를 미행했다. 그는 애니가 조사한 왕정의 하수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그는 뭔가가 달랐다. 직감 뿐이었지만 그녀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그의 뒤를 캐면 진짜 "벽의 왕"이 나타날지 모른다. 그녀는 그 가능성에 걸고 남자를 뒤쫓고 있었다. 어느덧 남자의 행로는 평범한 소녀가 어울리지 않는 곳으로 접어들었다. 뒷골목. 하지만 애니는 멈추지 않았다. 남자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다. 그가 모퉁이를 돌았다. 애니도 모퉁이를 돌았다. 그 다음, 아무도 없었다. 그녀가 어리둥절해 있는 동안 남자가 뒤에서 나타났다. 어깨를 붙잡을 때까지 아무런 인기척도 없이.
* 오늘 임무는 진작부터 실패했던게 분명하다. 반성할 시간은 없다. 빠져나갈 방법이 필요하다. 애니가 먼저 택한 방법은 드라마였다. 그녀는 여인숙에서 태어난 소녀였다. 어머니가 아버지를 만난 건 단 하룻밤 뿐. 어머니는 그 이야기를 질릴 때까지 해줬고 그래서 한 눈에 깨달을 수 있었다. 오늘 아버지를 만났다는 걸. 그 이야기는 목 베는 케니도 감동시킬 만한 했다. 케니는 그녀에게 아버지의 허그가 필요하면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라고 말했다. 아무래도 틀린 모양이다. 애니는 절대로 그럴리 없다고 확신하냐고 물었다. 케니의 대답은 "할 수 있다"였다. 그건 그가 가장 싫어하는 종류의 농담이었으니까. 이제 확실히 포기할 시점이다. 죽이지 않고 상황을 모면하는 걸.
회심의 돌려차기는 남자의 관자노리를 정확히 노렸다. 애니가 아는 한 그런 일격이 빗아갈 일은 드물었다. 그게 하필 미행이 실패하고 뒤를 잡힌 순간에 일어날 가능성은 더더욱. 케니는 종이 한 장 차이로 피했고 발차기는 벽에 박히며 벽돌을 박살냈다. 케니로선 그녀가 늘어놓은 드라마보다 이 발차기 쪽이 훨씬 감동적이었다. 케니의 손이 어깨에서 떨어진 순간 애니는 몸을 날렸다. 지나온 골목을 향해 정신없이 뛰었다. 케니가 뒤쫓아오며 "벌써 아빠가 싫어지는 시기냐고"고 도발했지만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애니가 모퉁이를 돌았다. 그도 모퉁이를 돌았다. 그 다음, 아무도 없었다. 케니는 뚜껑이 열린 배수구를 발견했지만 그의 몸집으로는 통과할 수 없었다. 그가 혀를 찼다.
* [[베르톨트 후버]]는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그가 동료들의 평화로운 아침을 책임지는 존재였다. 공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동료들은 그의 특이한 잠버릇을 다소 신성하게 여겼다. 그의 하반신과 상반신이 놓인 위치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했다. 가령 오늘처럼 거꾸로 매달린 사형수의 모습은 두 가지 해석이 대립했다. 벽에 기댄 하반신으로는 "눈", 뒷짐을 진채 등을 바닥에 댄 상반신은 "밝은 하늘"이었다. 그 분야에 가장 정평난 [[라이너 브라운]]은 그것을 "우박"으로 해두자고 한 뒤 동료들을 챙겨 아침 점호를 준비했다. 익숙해진 일과였다. 그의 인솔에 따라 [[코니 스프링거]], [[마르코 보트]]가 베르톨트 앞을 떠났다. 라이너는 마지막으로 베르톨트를 깨웠다.
* 식당에선 또다른 일과가 기다리고 있었다. 라이너의 옆 테이블에서 [[엘런 예거]]와 [[아르민 알레르토]], [[미카사 아커만]]이 식사 중이었다. 엘런은 아침부터 심기가 불편했다. 라이너가 유독 살기등등하다고 말을 걸자 맞은 편에 앉은 [[장 키르슈타인]]이 어제 훈련 탓이라고 참견했다. 입체기동장치 실습. 자기 와이어에 얽혀 죽을 뻔한 엘런. 장이 꼴사납다고 빈정거리자 엘런은 "거인한테서 도망치는 훈련을 하는게 더 꼴사납다"며 말상자식이라고 받아쳤다. 장은 다시 엘런은 용감하게 돌격하자 와이어가 엉켜 죽을 거고 거인이 그걸 보고 미친 듯이 웃을 거라고 빈정거렸다. 슬슬 때가 됐다. 어김없이 멱살잡이가 이어진다. 그걸 막는 것도 라이너의 일과. 병단에 들어온 뒤 항상 하는 일이다. 달라진건 없다. 저쪽,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애니가 시체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것 외에는. 애니는 [[미나 캐롤라이나]] 한 테이블에 앉아 있었지만 식사에 손을 댄 흔적이 없었다. 식당의 전원이 소동을 구경하고 있는데 애니는 촛점 없는 시선을 정면에 던지고 있을 뿐이었다. 뭔가 잘못됐다. 베르톨트도 그렇게 느끼고 있었다.
* 그날 밤은 셋이서 숙소를 빠져나왔다. 훈련병단 인근의 벌목지였다. 모이자마자 애니가 심경을 토로했다.
그 검은 코트 남자는 실력자였다. 잡힐 뻔 한데다 이미 얼굴이 들켰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중앙헌병에 들어가는 것도 죽으러 들어가는 셈이다. 애니는 한계를 선언했다. 이제 여기서 모은 정보를 가지고 마레로 돌아갈 시간이다. 그때로부터 약 5년. 이정도 정보라면 당국도 납득해줄 거라고 생각했다. 라이너의 생각은 달랐다.
>이 5년의 성과를 가지고 돌아가면... 마레는 실망하겠지.
훈련병이 토르스트구에 체재 중인 시기에 조사병단이 벽 밖으로 나가는 때가 있다. 그날 결행한다면 벽 안은 극도의 혼란에 빠지고 훈련병들도 현장에 배치될 테니 자연스럽게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대로 모습을 감추고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도 그저 먹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 후에 왕도로 들어가는 난민 무리에 낄 수도 있고 다시 병사를 계속할 수도 있다. 요점은 벽의 왕을 자극하고 그의 움직임에 맞출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라이너의 설명은 그럴 듯 했고 아무런 이견도 나오지 않았다. 애니가 침묵 끝에 한 가지를 지적하기 전까진.
- 김준현(코미디언) . . . . 156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2, other1=축구선수, rd1=김준현(축구), other2=뮤지컬 배우, rd2=김준현(뮤지컬 배우))]
|| '''출생''' ||<(> [[1980년]] [[11월 16일]] ([age(1980-11-16)]세)[br][[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한끼줍쇼]] 83회 춘천편에서 전화연결을 통해 춘천에서 태어나 세살 때까지 살다가 [[경기도]] [[광명시]]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서울)|흑석동]][* [[백종원의 3대 천왕]] 37회 참조.] ||
|| '''가족''' ||<(> 아버지: 김상근, 아내: 오정주, 슬하 2녀[* 큰 딸은 김태은으로, [[맛있는 녀석들]] 사이판특집에서 선공개로 잠시 나왔다. [[https://youtu.be/zhBu-1PQKZc|참조]]] ||
|| '''소속''' ||<(> 前 연극 배우[br]前 뮤지컬 배우[br][[KBS]] 22기 공채 [[개그맨]] ||
|| '''활동 시기''' ||<(> 연극 배우: [[1999년]] ~ [[2004년]][br]뮤지컬 배우: [[2005년]] ~ [[2006년]][br]개그맨: [[2007년]] [[3월]] ~ [[현재]] ||
'''[[유민상(개그맨)|유민상]], [[문세윤]] 등과 함께 먹방 대표 덩치 캐릭터 개그맨의 선두주자.'''[* 다만, 김준현의 경우 [[근육돼지|근육이 많으면서 체지방도 많은 케이스]]에 속하기 때문에 유민상 등 순수 비만인과는 엄연히 '''다르다'''. 오히려 [[강호동]], [[마동석]], [[양준혁]] 등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가져 기본적으로 근육 덩어리인데 살이 붙은 경우들이 김준현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김준현 역시 중학교 재학시절까지 [[검도]]를 했는데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99058|검도 국가대표 경력도 있다]].]
KBS 22기지만, 방송 출연은 그 전부터 이미 하고 있었다. KBS 신인 개그맨 발굴 프로그램인 [[개그사냥]]에서 허영심 가득한 Mr 귀족을 선보인 후 2006년 11월 [[폭소클럽2]]에 고정출연하게 된다. 이때 Mr 귀족 코너로 폭소클럽2를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름을 알렸다. 우아하게 차려입은 김준현이 와인잔을 들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여기까지는 정말 화려한 귀족의 모습이지만 '''"응, 맞아! ○○○야!"'''라며 깨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예로 들면 자기가 모은 재산을 왜 네가 마음대로 하느냐면서 동생과 재산 싸움을 벌이는 듯했지만 실상은 중국집 쿠폰으로 인한 형제 싸움. 이때 김준현은 다음 이야기로 넘어갈 때마다 '''"아, 미안, CHEERS!"'''[* 김준현이나 폭소클럽 제작진이나 글로 쓸 때는 '''치어스'''라고 썼지만, 김준현이 발음할 때는 '''췰스'''에 가까웠다.]라고 했는데, 나름대로 김준현의 첫 유행어였다. [[김구라]] 아들 [[그리(래퍼)|김동현]]과 함께 폭소클럽2가 발굴한 대형 신인.
[[유민상(개그맨)|유민상]]과 함께 [[거구]]의 체형을 가진 [[개그맨]]으로, 프로필상으로는 180cm에 120kg.[* 120kg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2017년 6월16일 [[맛있는 녀석들]] 121화 특집이 김준현 특집인걸로 보아 1kg 더 쪘다.] [[아버지]] 김상근이 KBS [[아나운서]], [[PD(방송)|PD]][*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 등의 [[인기]] 교양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한 PD였다고 한다. KBS 교양국 국장, 위성방송국 국장까지 지낸 고위급 간부로 지내다 2006년 퇴사해 지금은 대학교수 재직중이라고 한다. 단 김준현은 2007년 [[공채]]라 부자가 같이 KBS에 있었던 적은 없다고... KBS 공채 볼 때 아버지 이름 이야기 했다가 심사위원들이 기겁해서 심사평을 지웠다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이고 [[본인]]도 대학 재학 시절에는 아나운서를 지망했던 이력이 있어서인지 정확하게 전달되는 대사톤과 연기력은 이전의 이른바 뚱캐를 넘어서 현 개콘(지금은 [[tvN]]으로 넘어간 듯) 주연급에도 뒤지지 않는다. 지금도 아버지가 방송에서 대사전달톤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한다고 한다. 유민상과 같은 [[소속사]](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철학과 99학번으로 고3때 가, 나, 다군 모두 철학과를 넣었으나 다 떨어지고 외대가 예비로 되어 [[추가합격]]했다고 한다.(월간중앙 2012년 7월호 인터뷰)
[[2012년]] [[4월 29일]] [[네가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20대까지만 해도 날씬한 체형이었다고 한다.[* [[백종원의 3대 천왕]] - '전'편에서 김준현의 과거 사진들이 나왔다. 참고로 날씬했을 땐 체격좋은 훈남이였다.] [[http://dryicess.tistory.com/129|링크]] 그러던 것이 무슨 [[이유]] 때문인지 [[비만|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김준현은 중학교 재학시절까지 검도선수 출신으로 군에서 제대 할 때 까지만 해도 많이 먹는 대신 활동량도 많아서 살이 찌지 않았는데 운동을 그만둔 상태에서 먹는 양은 그대로고 활동량은 없어졌기 때문에 쪘다고 한다. 이 내용은 맛있는 녀석들 포장마차 특집에서 나온 것이며 김준현의 말을 빌리자면 운동을 그만두었을 때 이미 예정된 비만이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유민상이 툭하면 먹는데 끌고 다녀서 신참이다보니 따라다니며 먹어재껴서 그꼴이 났다고 네가지에서 그러던데 그게 개그용 멘션인지 진짜인지는 미지수.
유난히 땀이 많은 편이어서, 코너가 끝날 때쯤이면 땀으로 세수를 한 듯한 모습이 되는 것이 특징. 심지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도 땀을 흘린다'''[* 인간의 조건 1화 참고.]! 함께 코너를 하던 [[허경환]]은 이 형도 코너 준비 그렇게 열심히 안 하는데 땀 때문에 작가들에게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받는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tvN의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하여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당뇨병이 있는 것으로 진단되었다.[* 사실 정확히는 방송이라 그런지 당뇨병이라는 얘기를 전혀 하지 않았다. 다만, [[의사]] 및 당뇨병 환자들이 그 방송을 보고 알았을 뿐이다. 덕분에 몇몇 사람들은 김준현 정도의 수치가 나와도 정상인줄 알고 있는 케이스도 있었다. 당뇨를 한참 넘어선 김준현의 수치에 비해 자기가 낮으니 당뇨임에도 혹은 당뇨전단계임에도 자기 수치가 지극히 정상인줄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참고로 방송에 공개된 수치는 당화혈색소 8.2에 공복혈당 196이었는데.. 당화혈색소 6.5, 공복혈당 126이 당뇨 기준임을 생각해보면 아득히 높다.] 직계가족에 당뇨병 가족력이 있고 선천적으로 췌장이 약하게 태어났다고 하는데 선천적으로 췌장이 약하게 태어나는 경우는 없다. 그냥 가족력과 식습관 때문일뿐. 거기에 초고도 비만[* 다만 BMI 상으로만 초고도 비만이지 [[야구선수]]나 무제한급 [[역도]] 선수, 백두급 [[씨름]]선수 등처럼 체지방도 많으면서 근육량이 상당히 많은 [[케이스]]이기 때문에 같은 체중의 일반 비만인보다 관리가 좀 쉬울수는 있으나 이미 당뇨가 나이대 대비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었음으로 크게 의미 있는 사실은 아니다.]까지 있으니..... 김준현 본인도 그러한 사실을 처음 알게 된 듯 검사결과 내용을 듣는 내내 굉장히 심각한 표정이었다.
[[2016년]] [[12월 18일]] 득녀해서 [[아버지]]가 되었다.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개콘의 에이스'''. --물론 (김준현이) 개콘을 떠난 지금은 별 의미도 없지만...--
[[개그 콘서트]]에서는 [[조선왕조부록]]에서 원빈 박씨([[박지선]])의 [[궁녀]](...) 역으로 처음 이름을 알렸고, [[DJ변]]에서는 전설적인 [[영화]] 예고편 성우인 故 [[돈 라폰테인]]의 특유의 목소리를 패러디한 것이 대박을 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콩쥐팥쥐|콩쥐 앤 팥쥐]]!-- --[[두치와 뿌꾸|두치 앤 뿌꾸]]!--
데뷔 초기에는 궁녀, 악단 멤버([[악성 바이러스]]), 유치원생 소망이([[워워워]]) 등 덩치에 맞지 않게 귀여운 연기를 하는 언밸런스한 배역을 하는 한편 [[DJ변]]의 광고성우, [[씁쓸한 인생]]의 김실장 등 중저음의 두꺼운 목소리를 살리는 배역도 소화하였으나 귀여운 역할은 [[2011년]] [[9시쯤 뉴스]]에서 유치원생 역을 한 것을 마지막으로[* 사실 9시쯤 뉴스에서의 유치원생 역할도 그리 귀여운 역할은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대사가 [[애늙은이]]스런 대사였기 때문.] 이후에는 [[비상대책위원회(개그 콘서트)|비상대책위원회]]의 [[소장(계급)|소장]], [[네가지]]의 뚱뚱한 사람 역 등 육중한 덩치에 알맞는 두꺼운 목소리를 잘 활용한 개그에 올인하고 있고 반응은 이 쪽[* 비상대책위원회의 소장 이후의 역할들.]이 더 좋다.
코너에서 2인자급 캐릭터나 보조역을 담당한 경우는 많지만, 메인 원탑을 한 적은 딱히 없었다. 그럼에도 코너 안에서 어느 위치에 있어도 가장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소재 고갈로 사실상 종영 위기에 처했던 [[생활의 발견(개그 콘서트)|생활의 발견]] 코너에 [[신보라]], [[송준근]]을 받쳐주는 역으로 투입되자마자 코너의 [[인기]]를 다시 되살리는 일등공신이 된 것이 좋은 예. 그리고 [[네가지]]에서 마침내 실질적 원탑이 되었다.[* 물론, 각 출연자가 각자 나와 스탠딩 코미디를 하는 구성이라 딱히 누군가가 주역이라고 볼 수 있는 코너는 아니지만, 김준현의 순서가 맨 마지막에 자리 했고 비중도 많은 편이라 사실상 네가지의 메인이라고 볼 수 있다.]
~~비상대책위원회에서도 초반에는 [[김원효]]에 밀리던 듯 했으나 사실상 투탑 체제를 굳혔으며, 라디오 [[CF]] 개수는 "고뤠?" 쪽이 "안돼!~"보다 앞서고 있었다.~~[* 물론 점차 [[인지도]]를 높인 건 사실이지만, 사실 투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김준현이야 다른 사람으로 대체해도 상관없지만, [[김원효]]가 빠지면 비상대책위원회 코너 자체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김원효와 김준현의 비중이 7:3 정도로 차이가 난다... [[라디오]] [[CF]] 개수가 많다고 해서 인기가 더 많다고 볼 수도 없다. "고뤠?"는 한마디로 간단하게 끝나지만 "안돼!~"는 [[유행어]] 그 자체보다 그 뒤에 이어지는 현란한 대사들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이 짧은 CF엔 "고뤠?"보다 약간 부적합할 뿐.]
[[편하게 있어]]에선 송병철이 [[대리]]로 있는 [[회사]]의 과장으로 주로 연기했으며, 여기서도 [[송병철]]과 만담 형식으로 이끌어가는데, 비상대책위원회 떄와 달리 송병철을 앞에서는 위해주고 뒤에서 욕하는데[* "누가 내가 먹고 싶대? 병철이가 먹고싶대잖아 병철이갘!" --어째 [[현실]]과 역할이 바뀐 것만 같다.--], 아버지 역할의 [[이종훈(코미디언)|이종훈]]이 나오면 빙칠이와 함께 욕을 봤다.
- 울진군 . . . . 152회 일치
||<-3><bgcolor=#FFFFFF> [include(틀:지도, 장소=울진군,너비=100%)] ||
||<-2><bgcolor=#04B431> {{{#FFFFFF '''군수'''}}} ||<bgcolor=#CEF6CE> [[전찬걸]] ([[무소속|{{{#808080 '''무소속'''}}}]])[br]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bgcolor=#58D3F7> {{{#FFFFFF '''링크'''}}} ||<bgcolor=#CEECF5> [[http://www.uljin.go.kr/index.uljin|울진군 공식 홈페이지]]
||<bgcolor=#F0F8FF> ▲ 나곡 해수욕장 (북면 나실길 20-19)[* 울진군의 최북단 지역의 해수욕장이다.] ||
[[신라]] 시대에는 [[명주]], [[고려]] 시대에는 동계, [[조선]]~[[대한민국]] 시대(1962년)까지 1000년이 넘도록 강원도 관할이었고, 현재 [[경상도]](경상북도) 관할로는 2014년 현재 겨우 50여 년이 되었다. 경상도 다른 지역보다 강원도 정서가 좀 더 강한 것은 당연하다. [[애초에]] 도급 행정구역의 경계지역은 완전히 그 도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것도 강원도같이 도내에서도 지역차가 확고한 지역이라면.
울진군은 인구가 많지않은 군 지역인데도 [[의성군]]과 더불어 [[국민은행]] 지점이 있다. (울진읍 소재) ~~그런데 정작 [[대구은행]] 지점은 없다.~~
외딴 [[섬]]이나 [[반도]] 지형이 아니면서도 [[철도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과 [[고속도로가 지나지 않는 시와 군, 구]](정확히는 금강송면 서부지역에 200m가량 영동선철도가 지나긴 한다. 하지만, 정차역은 없다.) 에 모두 이름을 올린 얼마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다. 과거에는 [[승부역]]이 울진군에 속해 있었다. [[양원역(영동선)|양원역]]이 군 경계에서 가깝기는 하나, 교통 오지의 역이므로 그 마을에서만 이용하는 실정, 그나마 울진군 이용객이 있는 역은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있는 [[분천역]]이기는 하다. [[분천역]] 서쪽으로는 [[영동선]]보다 [[36번 국도]]가 좀더 나은 관계로 울진군의 철도 이용객은 그다지 많지 않다.
예전에는 [[고속도로]]가 없고 군을 관통하는 [[7번 국도]]의 확장공사가 더뎌 교통이 상당히 나빴다. 특히 [[삼척시]]와 울진군 사이의 [[7번 국도]] 구간은 과거 [[영동고속도로]] 확장 이전의 [[대관령]] 고개 수준의 구불구불함을 자랑하여 인근 [[영덕군]], [[삼척시]]까지 나가는 것도 쉽지 않았었다.
2010년 12월 말 [[7번 국도]]의 확장 공사가 끝나면서 [[삼척시]]와 영덕읍까지 4차선 직선도로가 완공되었다. 삼척부터 포항까지 4차선 국도이다. 이로 인해 동해안에 대한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졌고 [[동서울터미널]]에서 [[울진종합버스터미널|울진]]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소요시간도 4시간이면 도착한다. 요건 [[7번 국도]]를 경유하는 [[강원여객]] 차량에만 해당된다. [[경북코치서비스]]와 [[경기고속]] 차량은 경유지도 더 많은데다 불영계곡으로 지나가서 속까지 울렁거린다. 버스 타다 토하기 싫으면 [[강원여객]]이 오는 시간으로 타도록 하자. 소요시간도 좀더 빠르고 울진군 주민들도 [[강원여객]]/[[강원흥업]]을 훨씬 선호한다.
의외로 거리는 서울-영주-봉화-울진이 서울-동해-삼척-울진보다 짧다. 전자는 300km, 후자는 340km. 하지만 [[36번 국도]]의 상태는 굉장히 나쁘다. 반면 [[7번 국도]]는 거의 준 고속도로급이기 때문에 [[강릉시]]에서 1시간 30분 밖에 걸리지 않으며 예전에 3시간 가까이 걸리던 [[포항시]]도 역시 버스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무정차에 한해서지만....완행노선은 여전히 3시간 정도 걸린다
현재 [[삼척시]]와 [[포항시]]를 연결하는 [[철도]] [[동해선]]이 공사 중에 있다. 2020년 예정대로 완공되면 지금보다 교통편은 훨씬 나아질 듯 하다. [[분천역]]과 [[울진역]]을 잇는 [[울진-분천선]]도 장기계획으로 추진 중이며 개통시 봉화-춘양-분천-울진-평해-영덕으로 직결 운행하기 위해 울진역은 읍내보다 조금 남쪽에 건설한다.
그러나 울진은 항공교통의 요충지 중 하나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일본]]이나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및 [[유럽]]/[[중국]]에서 우리나라 영공을 관통하여 [[일본]]으로 가는 대부분의 비행기들은 울진 상공을 거쳐서 대한민국을 떠난다. 일부 예외가 있는데 이 경우는 강릉 상공을 통해 대한민국을 떠난다.
[[포항시]], [[묵호]]([[동해시]])와 함께 [[울릉도]]로 들어가는 배가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울진의 경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원자력발전소이다.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한울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데, 워낙에 교통이 불편한데다 그나마 근처에 대도시(울산,부산,광주)가 있는 다른 원자력발전소와 달리 근처에 도시다운 도시도 없다. 인구 15만 이상 도시를 기준으로 삼으면 강릉이 북쪽으로 110km, 안동이 남서쪽으로 117km, 포항이 남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대신 근처에 큰 도시가 없다는 건 만약 방사능이 유출될 시에 위험지역 안에 들어있는 사람이 그만큼 적다는 뜻이니 국가적 차원에서는 오히려 좋은 거라고 봐야 한다. 때문에 근무 지원자가 적어서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10년 이상 한울원전에서 계속 근무할 것을 전제로 하는 특별채용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원자력발전소와 사택을 제외하면 두 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그냥 평범한 동해안의 [[어촌]]. 울진까지 나가봐야 별 다를 게 없으니 교통을 떠나 무지 심심할 수 밖에 없다.
백암[[온천]], 덕구[[온천]], 성류[[동굴|굴]], 불영계곡, [[불영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이 가운데 불영계곡을 지나가는 불영계곡로는 매우 구불거려 이곳을 처음 지나가는 초행자는 자칫하면 토할수도 있다.--[[흠좀무]]-- 아예 이곳을 지나가는 [[시외버스]]에는 [[M6724|비닐봉지를 달아놨을 정도다.]]그러나 반대로 --가도가도 끝이 안보이는-- 계속되는 왕복2차선짜리 곡선도로을 지나가는 스릴또한 있어서 나름 [[버스 동호인]]한테 유명한 코스이며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가 많다.
온정면에 위치한 온천관광지. 온천물 온도는 53℃로 충분히 뜨겁다. 데울 필요가 없을 정도. 약알칼리성을 띄는 방사능 온천인데 방사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때문인지 울진군 측에서는 실리카 온천으로 홍보한다. 물론 해가 될 정도의 방사능을 함유한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말자. 일제강점기 때부터 온천관광지로 개발이 되었고, 1970년대에 현대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꽤 큰 온천관광지이다. 온천호텔도 여러 곳이지만,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가장 위쪽에 있는 백암관광호텔이 원탕으로 알려져 있다. 나머지는 거기서 끌어오는 곳인데, 어차피 어딜 가든 거기서 거기다. 취향껏 선택하자.
북면에 위치한 온천관광지. 한국 온천 중에서 유일하게 자연용출되는 온천이다. 이 때문에 초창기에는 노천탕도 운영했을 정도. 관광지 개발은 1980년대로 좀 늦은 편인데, 온천 위치가 산골짜기라서 개발이 어려웠기 때문. 이 때문에 용출되는 곳에는 개발을 못하고, 용출지에서 4 km 떨어진 지금의 위치에 관광지를 개발하고 파이프로 온천수를 끌어오고 있다. 규모는 제법 큰 편이며, 자체운영호텔과 스파월드라는 이름의 온천수 수영장이 온천탕과 별개로 운영되고 있다.--노천탕도 있다!-- 온천탕은 남,녀 대온천탕과 가족온천탕이 있다.
근남면 구산리에 위치한 석회암 동굴. 천연기념물 155호로 지정되어 있다. 길이는 약 870 m. 내부는 12개의 광장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 중 관람이 가능한 부분은 10광장까지이다. 11, 12 광장은 동굴 보호 문제로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 동굴 앞에 왕피천이 흐르고 있는데, 이 왕피천 물이 성류굴로 흘러들어온다. 이 때문에 물에 잠겨있는 지역이 많고, 이런 곳은 탐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계속 새로운 지역이 발견되고 있다. 2007년만 해도 5광장과 12광장쪽에 물에 잠겨있는 부분이 추가로 발견되었다.
관람료는 성인 기준 3천원이고(만 65세 이상 무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후 5시까지이다.
- 진격의 거인/93화 . . . . 150회 일치
* 전쟁은 끝났지만 마레의 군사적 우위는 끝났고 [[지크 예거]]는 지금에야 말로 시조 거인 탈환을 실현시킬 때라고 강변, 승인을 받아낸다.
* 마레는 전쟁 중에도 팔라디 섬에 32척의 조사선을 보냈지만 전멸. 그걸 통해 [[엘런 예거]]를 포함 적어도 두 명의 거인화 능력자가 있을 것으로 추측 중.
* [[라이너 브라운]]은 스라가 요세 작전 이후 오랫동안 병상에 있다 일어났다.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에 시달려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
* 갤리어드의 턱의 거인은 유미르로부터 계승한 것이며 그녀의 기억 일부를 가지고 있다. 라이너는 형을 희생시켰다고 여겨서 사이가 좋지만은 않다.
* "차력의 거인" [[피크]]는 갤리어드를 "포코"라고 부르는 사이. 전쟁 중엔 두 달 가량 거인으로 생활하다 돌아온 여파로 두 다리로 걷는 데 익숙지 않아졌다.
* 가비 일행은 전후 흉흉한 분위기 때문에 우울해 하지만 라이너가 완쾌된 것을 보고 즐거워한다.
* "마레의 전사"들과 전하 후보생들은 본부인 "리베리오"로 돌아가는 밤 열차에 탄다. 열차에서 취한 콜트는 가비를 동지들 앞에 세워놓고 여신으로 추켜세운다.
* 라이너는 이것이 중대한 이적 행위라며 정색하는데 파르코가 "갑옷을 계승하는 건 나"라고 의지를 보이자 "그럼 네가 가비를 구해라"고 당부한다.
* 4년을 허비한 전쟁은 끝났지만 승전국 마레의 사정은 좋지 않다. [[지크 예거]]가 적의 마지막 함대를 섬멸한 건 좋았으나 그 대가로 갑옷 거인 [[라이너 브라운]]을 희생시켰다. 비록 죽음에 이르지는 않았다지만 "마레의 갑옷"이라 일커러지는 그가 빈사에 처했다는 사실, 언론들은 이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한다. 어찌보면 마레의 승리가 초라할 정도로 "과학기술의 승리"를 대서특필, 소식을 접한 나라들은 패전국인 중동연합을 칭송하는 기현상이 일고 있다.
중동연합과의 전쟁은 해상전이었다. 대부분의 중요한 전투는 거인이 개입할 여지가 없는 해상전. 연합 측은 최신전함을 보유했지만 마레는 수만 많은 구식함을 구색만 맞춰둔 오합지졸. 다른 참모가 "우리 함대가 오합지졸이라 졌다는 거냐"고 따지자 마가트는 그게 본질이 아니라고 대답한다.
마레는 팽창적인 식민지 정책을 취하고 있다. 그건 거인의 힘을 과신한데 따른 전략이다. 잘 먹혀왔지만 그만큼 다른 나라는 거인에 대항하는 힘을 기르는데 필사적이었고, 이제 그 성과가 가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육상에서 거인은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겠지만, 이대로 항공기가 계속 발달하고 상공에서 수십 kg의 폭탄이 비오듯 쏟아져 내린다면?
>대지의 악마인 거인은 그저 하늘을 올려다 볼 수밖에 없을 겁니다.
예를 들어 이 회의실, 폭격에 맞아 천정이 뻥 뚫려 버린 이 장소야 말로 좋은 본보기다. 일동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푸르게 드러난 하늘로 향한다. 한동안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한 채, 모두 하늘을 보고 있다. 원수가 그 침묵을 깨뜨렸다.
다시 시선은 그에게. 마가트는 자신의 설명이 충분치 않았던가 싶어 좀 더 직설적인 말을 하려 하지만 원수는 넋두리를 했을 뿐이다. 사실 그는 마가트보다 더 뼈져리게 현실을 직시했다. 마레는 전쟁의 주도권을 잃었다. 아예 뒤쳐져 버렸다. 원수는 한때 악마 엘디아인을 쳐부순 "영웅의 나라" 마레가 지금 이 꼴이 된 것을 씁쓸하게 여긴다.
마가트 옆자리에 앉아 있던 지크가 발언권을 요청한다. 원수는 그를 "경이의 아이"라 칭하며 허락한다. 지크가 내놓은 제안은 좀 핀트가 빗나간 것 같았다.
>지금이야 말로 팔라디섬 작전을 재개하고
단숨에 질책하는 시선이 쏟아졌다. 마가트는 "지금까지 뭘 들었냐"고 무안을 준다. 지크는 그 점을 부정하지 않았다. 마레는 이제 신병기 개발에 전력을 다해야 하지만, 그걸 다른 나라들이 기다려 줄 것인가? 따라서 지금 마레에게 필요한건 "신병기를 개발할 시간", 좀 더 정확히 말해 "군부 재편까지의 공백을 메꿀 시간"이다. 거기에 "마레가 팔라디섬을 점거하고 모든 거인의 힘을 손에 넣었다"는 신문기사가 매우 적합할 것이다.
제안을 받은 원수는 잠시 계산을 하더니 지크의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음을 떠올린다. 지크는 그 점도 자신의 근거로 삼는다. 지크의 바로 뒤에 입석한 "콜트". 그는 짐승 거인 계승 확정자지만 지크는 일부러 그를 깎아내린다. 콜트가 자신의 힘을 전부 이어받을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말이다. 원수는 그런 지크의 본심을 꿰뚫어 봤다.
지크는 굳이 부정하지 않았다. 지크는 "끔찍한 경이" [[그리샤 예거]]의 행동에 종지부를 찍는건 자신이어야 한다고 강변한다. 원수는 새삼 지크에게 감탄하며 "부모를 팔아넘긴 충의"를 운운한다. 어쨌든 그 행동 때문에 원수는 단 한 번도 지크의 진의를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그는 지크의 의견을 당에 보고하기로 결정한다.
* 회의 후. 지크는 콜트를 데리고 건물 옥상에 올라왔다. 마레 군부가 있는 지역은 긴 언덕 위에 건설된 계단식 도시였다. 지크는 담배를 피우며 콜트에게 회의에서 발언을 사과한다. 콜트는 사과받을 일이라 여기기 보단 "멋졌다"고 말한다. 엘디아인이 마레군의 총수에게 발언할 기회가 있다니, 엄청난 활약이다. 게다가 그 간언이 채택돼 임무를 부여받다니. 그리고 콜트는 지크의 발언이 틀린 것도 아니라고 인정한다. 설사 자신이 짐승 거인을 이어받아도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지크는 매우 특별하니까. 그의 척수액이 투여된 거인은 지크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고 달만 떠있다면 밤에도 활동한다. 이런 능력은 역대 어떤 짐승 거인에게도 없는, 마치 시조 거인과 같은 능력이다. 이야기를 하던 콜트는 새삼 이상하게 생각됐다.
- 한규복 (1881년) . . . . 150회 일치
'''한규복'''(韓圭復, <small>일본식 이름:</small> 井垣圭復, [[1885년|1881년]] [[7월 7일]] ~ [[1967년]] [[9월 13일]])은 [[대한제국]]의 관료, 통역관, 화가, 서예가이자 [[일제 강점기]]의 관료, 화가, 서예가로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도 지냈다. [[일제 강점기]]의 신념형 친일파의 한 사람이었다.
[[1899년]](광무 2년) 관비장학생으로 [[일본]] 유학, [[동경전문학교]]와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에서 수학하다가 [[1903년]] 귀국, 대한제국 관료로 임용되어 [[탁지부]] [[주사]], [[군부]]와 [[탁지부]]의 [[번역관]] 등을 거쳐 탁지부 [[서기관]], [[주임관]]을 역임했다. [[1910년]](융희 4년) [[10월 1일]] [[한일 합방]] 이후에는 [[조선총독부]] [[고등관]]에 임용되어 [[토지조사국]] 감사담당관, [[1913년]] [[진주군|진주]][[군수]], 이후 [[동래군|동래]][[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1921년]] [[충청남도청]] [[참여관]], [[1924년]] [[경상북도청]] [[참여관]], [[1926년]] [[충청북도]][[도지사]], [[황해도]][[도지사]] 등을 역임했다. [[1933년]] [[조선총독부 중추원|중추원]] 참의에 임명되고 이듬해 재선된 뒤 [[중추원]] [[참의]]에 재선되었다.
해방 후에는 정계에 참여하지 않고 [[한국곡자]]의 대표이사 등으로 활동하였고, [[1949년]] [[반민특위]]에 자수한 뒤, 조사받고 풀려났다. 이후 기업 활동과 언론인,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조선인 도지사 경력자 42명 가운데 배경이 되는 엘리트 출신 고위관료 8명 중의 한 사람이었다. [[서예]]에 능했던 그는 [[1926년]]부터 [[1930년]]의 선전(鮮展)에서 4회나 수상하였다. 본관은 [[청주 한씨|청주]]이고 자(字)는 덕중(德仲), 호는 온재(溫齋)이다.
[[1875년|1881년]](고종 17년) [[7월 7일]] [[한성부]] 평동(平洞) 19번지에서 주사 한만홍(韓晩洪)과 평산 백씨(平山白氏)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형 한규호는 구한 말 군인으로 활동, [[보병]][[참위]]와 [[보병]][[부장]]을 지냈고 통정대부에 이르렀으며, 퇴역 후 [[1908년]](융희 2년) [[기호흥학회]]의 창립에 참여, 회보인 기호흥학회월보의 후원자의 한 사람이 되었으며 기업인으로도 활동하여 1908년 6월 4일 [[한성]]의 연강목선운륜(沿江木船運輸) 주식회사의 중역으로 활동하였다.
그의 집안은 상당부원군 [[한명회]]의 종조부인 [[개국공신]] [[한상경]]<ref>한명회의 할아버지 한상질의 동생으로, 한명회를 양육하였다.</ref>의 후손으로, 유암 [[한계윤]](柳岩 韓繼胤)의 20대손이다. [[한계윤]]은 [[한명회]]와 6촌 형제간이며, 외할아버지는 [[성달생]]으로 [[성승]]과 [[성삼문]]은 각각 외삼촌과 외사촌이었다. 그러나 그의 가계는 몰락하여 하급 무관을 역임하다가 5대조부터는 증직 벼슬만이 전한다. 한규복의 할아버지 한수익(韓守益)은 동지중추부사를 지내고 사후 [[호조판서]]에 [[증직]]되었으며, 증조부 한도흥(韓道興)은 [[호조판서]]에 추증되었고, 고조부 한윤기(韓潤琦)는 [[호조]][[참의]]에 증직되었다. 외할아버지 백우혁(白佑赫)은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1902년]]에는 [[와세다 대학]]에 다니면서 [[일본]]의 [[유도]]도장인 [[강도관]](講道館)에 다녔다. 공승화전개(일본 工勝花雷介)의 《비록일본유도(秘錄日本柔道)》의 기사와 일본강도관에 조회한 바에 의하면 [[1902년]] 한규복 등이 [[강도관]]에 입문하여 [[유도]]를 배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f>김정행, 《무도론》 (대한미디어, 1997) 129페이지</ref> 그는 [[1902년]] [[8월]]부터 [[유도]]를 배웠다고 한다.<ref>이학래, 《한국유도발달사》 (보경문화사, 1989) 37페이지</ref> 일본의 유도 전승에 자극받은 그는 귀국 후 [[조선]]의 [[유도]] 단체를 지원하는 한편 상소를 올려 [[택견]] 관련 인물과 유파를 찾아 지원해줄 것을 정부에 상주하기도 했다.
[[1903년]] [[대한제국]]의 [[탁지부]] 주사가 되었다. [[1904년]](광무 7년) [[9월 27일]] [[대한제국 국군]] [[참모부]] [[번역관]]보(參謀部飜譯官補)가 되고 [[판임관]] 6등(判任官六等)에 임용되었다. [[1905년]](광무 8년) [[3월 21일]] [[군부]] [[번역관]](飜譯官)으로 승진, [[주임관]] 6등(奏任官六等)이 되었다. 이후 [[군부 (대한제국)|군부]], [[탁지부]] 등 여러 부처에서 번역관 벼슬 등을 지내고 [[탁지부]] 서기관과 주임관을 역임하였다. [[1905년]] [[11월 5일]] [[경기전]]을 건축하는데 참여한 공로로 6품으로 승진하였다. [[1906년]] 탁지부 번역관으로 옮겼다. 그해 [[1월 19일]] [[순릉]]비각영건과 표석 수립에 감독관으로 참여한 공로로 다시 6품에서 정3품으로 [[가자]], 일약 승진하였다.
[[1906년]] [[3월 31일]] [[탁지부]][[번역관]](度支部繙譯官) 주임관 4등(奏任官四等), [[5월 31일]] [[탁지부]] 문서과 수석번역관(度支部首席繙譯官) 주임관 4등(奏任官四等), [[1907년]] [[탁지부]][[서기관]] 양지과장(量地課長)을 역임했다. [[1907년]](융희 2년) [[6월 27일]] 탁지부 서기관, 풍지과장으로 재직 중 [[주임관]] 3등으로 승급하였다. [[1907년]] 수석번역관, 이어서 [[탁지부]] [[서기관]](書記官), [[토지조사국]] 서기관을 역임했다. [[1910년]](융희 4년) [[3월]] [[탁지부]] [[토지조사국]] [[서기관]], [[주임관]] 2등이 되고, 탁지부 토지조사국 정리과장에 보직되었다.
[[1910년]] [[10월 6일]] [[한일 합병 조약]] 체결 이후 다시 조선총독부 [[고등관]] 7등에 임용,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1臨時土地調査局) 감사관(監査官)에 임명되었다. 이후 임시토지조사국 측량과장과 정리과장을 거쳐 [[조선총독부]] 토지조사국에서 감사담당관이 되었다. [[1913년]] [[1월]] 총독부 군수가 되어 [[경상남도]] [[진주군|진주]][[군수]] [[고등관]]6등(晉州郡守 高等官6等)이 되고, [[경상남도]][[참여관]]을 겸직하였다. [[1914년]]부터 [[1915년]]까지 [[경상남도지방토지조사위원회]] 조사위원을 역임했다. 그밖에 [[농업]] 단체인 [[조선농회]] 경상남도지회에 상의원으로 가입하였다. [[1916년]]과 [[1917년]] [[경상남도지방토지조사위원회]] 조사위원에 재위촉되었다.
[[1917년]] [[경상남도지방토지조사위원회]] 조사위원이 되고, [[1917년]] 진주군수 재직 중 [[고등관]] 5등(高等官5等)으로 승진했다. [[1918년]] [[7월 1일]] [[동래군|동래]][[군수]] 고등관 5등(東萊郡守 高等官5等)으로 발령받았다. [[1921년]] [[2월 12일]]에는 [[충청남도]] 참여관(慶尙北道參與官) 고등관 4등(高等官4等)으로 승진하였다. [[7월 22일]] 다시 [[충청남도]] [[참여관]]으로 임명되었다. [[1922년]] [[5월 30일]]에는 [[만주]]로 출장갔다가 [[10월]]에는 [[동양협회]] 시찰단의 한 사람이 되어 [[일본]]을 시찰하고 [[1923년]]초 되돌아왔다. [[1923년]] [[11월]] [[충청남도]] [[참여관]]으로 재직 중 [[충청남도음악협회]]회장에 선출되었다. [[1924년]] [[2월 11일]]에 [[경상북도]] 참여관으로 옮겼다. [[12월]] [[경상북도]] 참여관 재직 중 [[고등관]] 3등(高等官3等)으로 승진하였다.
[[1926년]] [[8월]]에 다시 도지사로 승진, [[8월 14일]] [[충청북도]]도지사가 되고 [[1929년]] [[4월]] [[고등관]]1등(高等官1等)으로 승급되었다. [[1929년]] [[11월 28일]] [[황해도]][[도지사]]로 부임하였다. [[1930년]] [[1월 24일]] [[황해도농민회]] 회장에 임명되었다.<ref>조선총독부 관보 1930년 01월 24일자</ref> [[1930년]] [[2월]] [[황해도]] 도지사에 재임명된 뒤 [[1933년]] [[4월 7일]]에 사직서를 내고 퇴직했으나 그해 [[6월 4일]] [[조선총독부 중추원|중추원]] [[칙임관]]대우 [[참의]](中樞院勅任官待遇參議)에 임명되었다. 중추원 참의로 재직하면서도 그는 수당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업인으로 활동하면서 경성부 교화단체연합회 서부교화구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1934년]] 중추원 참의에 재선되었다. 특히 [[태평양 전쟁]] 기간 중 [[흥아보국단]], [[임전대책협의회]], [[조선임전보국단]], [[국민동원총진회]] 등 여러 전쟁 지원 단체에 적극 가담했다. 서예에도 일가견이 있던 그는 [[1926년]]부터 [[1930년]]의 선전(鮮展)에서 4회 걸쳐 수상하였다.
[[1933년]] [[7월 21일]]에는 중추원 시정조사위원회 학예부장이 되었다. [[10월 21일]]에는 소작농심의위원회 위원이 되었다. [[1934년]] 경성부 교화단체연합회 서부교화지구위원장(京城府敎化團體聯合會 西部敎化地區委員長)이 되었다. [[1934년]] [[7월 14일]] [[금융]]단체의 연합회인 [[금융조합연합회]] 창립에 참여, 자문상담역<ref>"금조연합회, 자문기관 설치", 조선중앙일보 1934년 07월 22일자 4면</ref>에 위촉되었다. [[7월 21일]] [[금융조합연합회]] [[경기도]]지역 참여에 임명되었다. [[1934년]] 여름 홍수로 [[조선]] 삼남 지방에 수해가 심해지자, 그해 [[8월 30일]] [[조선총독부]]에서 [[치소조사위원회]]를 설치할 때 그는 민간측 위원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였다.
[[1935년]] [[2월 6일]]에는 [[경성부]]에서 [[윤치호]] 등이 조직한 [[계명구락부]][[재단]](啓明俱樂部財團) 위원의 한 사람에 위촉되었다.<ref>"啓明俱樂部財團組織 十萬圓으로 會館新築", 동아일보 1935년 02월 06일자 2면, 사회면</ref> [[1930년]]대 중반 이후 그는 각종 계몽, 강연회를 다니면서 근검 절약의 필요성, 불필요한 사치품과 물건 강매, 사재기 등을 하지 말 것, 저축을 하여 가사 경제에 보탬이 되게 할 것, 도박과 노름, 사행성 복권 등 헛된 일확천금을 꿈꾸지 말고 성실하게 일하여 대가를 취할 것을 강조하였다.
[[1936년]]에는 그는 [[참정권]]을 얻어낼 계획을 세웠으나, 일제 당국의 반대로 무산되었다.<ref name="jiji">송건호, 《송건호전집 4: 한국현대사 2》(한길사, 2002) 100페이지</ref> [[이규완]]의 [[조선인]][[참정권]]론, [[자치]]권 획득론에 공감하게 된 그는 [[박중양]] 등과 함께 [[조선총독부]]에 조선인 참정권을 허용해줄 것을 여러 번 건의하였으나 번번히 묵살되었다.
[[지원병제]]는 [[1930년]]대 중반부터 일부 친일 유지층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제기되었다. 먼저 [[박춘금]](朴春琴)이 [[대의사]](代議士)가 된 후 일본국회에서 이 문제를 들고 나왔고, 그후 친일인사들에 의해 여러 번 건의되었다. [[1936년]] [[11월 24일]] 경성부회의원 조병상(曺秉相), 중추원참의인 한규복 등이 중심이 되어 30여 명의 간담회를 열어 구체적으로 이 문제를 추진키 위해 위원 8명으로 기성회를 구성하고 [[1937년]] 발회식(發會式)을 가질 예정이었다.<ref name="jiji"/> 그러나 [[일본]] 당국은 이 문제가 [[참정권]]하고도 관계가 있다 하여 일단 중지시켰다.<ref name="jiji"/> 이후에도 그는 [[조선총독부]]에 참정권 허용을 요청하였지만 거절당한다.
[[1937년]] [[1월]] [[방송선전협의회]](放送宣傳協議會) 위원으로 위촉되어 수양강좌·부인강좌·상식강좌의 강사로 출연하였고, [[7월]] [[중추원]] 주최 행사에 참여하였다. 동년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인들의 소득을 조사할 목적으로 국민소득조사위원회를 구성하자, 한규복은 국민소득조사위원회 경성지역 관내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8월 3일]]부터는 [[10월]]까지 총독부 학무국에서 지나사변 이후 흉흉한 민심을 수습하고자 순회시국강연위원회를 조직할 때 연사가 되어 [[서울]]과 각지에 시국강연을 다녔다. [[8월 16일]]에는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시국강연을 하였다. [[9월 10일]]에는 용인공보교 대강당에서 [[용인군]] 지역 시국강연회를 주최하였다.
[[1938년]] [[조선간이생명보험사업 자문위원회]] 자문위원에 위촉되었다. [[1938년]] [[3월 3일]] [[성남고등보통학교]] 재단인 [[원석학원]] 재단 이사가 되었다. [[5월]] 재무간담회(財務懇談會) 회장에 선임되었다. [[5월 17일]] 체포된 법학자 [[정광현]]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여 석방시켰다.<ref name="yunchi381">윤치호, 《윤치호 일기 1916-1943》 (김상태 역, 역사비평사, 2001) 381페이지</ref> [[서대문경찰서]] 서장을 만나 '나를 봐서라도 [[정광현]]에게 선처를 베풀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5월 17일]] 오전 9시 30분, 서장은 한규복의 의견을 흔쾌히 받아들였다.<ref name="yunchi381"/>
[[1938년]] [[8월]] 설치된 총독부내 시국대책조사위원회 위원 97명 가운데 한규복은 [[김연수 (1896년)|김연수]](金秊洙), 박영철(朴榮喆), [[박중양]], [[박흥식 (1903년)|박흥식]], [[윤덕영]], 이기린(李基燐), [[이승우]](李升雨), [[최린]](崔麟), [[한상룡]](韓相龍), [[현준호]](玄俊鎬) 등과 함께 조선인 위원 11명 가운데 1명으로 선임되기도 하였다. 그해 [[육군특별지원병령]]이 공포, 시행되자 한규복은 윤치호, 이승우, 조병상, 조성근 등과 함께 지원병제 축하회 구성을 위한 타협발기인회를 열고 실행위원진을 구성하였다. [[7월 8일]] [[국민정신총동원연맹]] 경성지회 설립에 참여하고 이사가 되었다. [[10월 7일]]에는 [[중일전쟁]] 등 부상병을 위문하기 위해 [[용산육군병원]]을 방문하고 [[금일봉]]을 지급하였다.<ref>"中樞院參議 傷病兵慰問", 동아일보 1938년 10월 07일자 2면, 사회면</ref>
[[1939년]] [[2월 2일]] [[국민정신총동원연맹]] 각 정(동)지역 연맹 애국반 창설에 참여하였으나 [[윤치호]] 등의 불참으로 [[김명준]], [[이승우]], 조병상 등 참여자들 일부와 함께 조직 착수에 나섰다.
[[1939년]] [[6월 4일]] [[중추원]] 참의로 재선되었다. [[8월 5일]]에는 [[국민정신총동원연맹]] 주최로 전국 순회강연을 할 때, 순회강사가 되어 국민 저축 장려를 목적으로 '백억 저축 생활 쇄신'이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강연을 다녔다. [[9월 26일]]에는 각지의 노무자와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만든 [[사회조사위원회]] 위원에 피임되었다.<ref>"勞務者와 細窮民을 來月中에 綜合調査", 동아일보 1939년 09월 26일자 2면, 사회면</ref> 그해 [[9월 30일]] [[경성]]에서 자본금 백만원을 투자하여 [[조선공영회사]](朝鮮工營會社)를 창립하고 대표이사 사장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그해 [[11월 5일]] [[조선중앙임금위원회]] 임시위원으로 선임되면서 사퇴했다. [[12월 22일]] [[세제조사위원회]] 위원에 선임되었다. [[1939년]]부터 그는 [[경성부]], [[충주군]], [[함양군]], [[수원군]], [[용인군]], [[양주군]] 등을 다니며 저축을 할 것을 주장하였다.
- 문근영 . . . . 149회 일치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5><tablebordercolor=#b2a529><#FFFFFF><:> {{{+1 [[후지TV|[[파일:SBS로고.png|width=60]]]] ''' [[SBS 연기대상|{{{#B2A529 연기대상}}}]] ''' {{{#B2A529 ''' 대상 ''' }}}}}} ||
||<#f08080><:> {{{#ffffff '''이름'''}}} ||<(><#ffe4e1> 문근영(文瑾瑩)[* 오랜 기간 동안 그녀의 한자 이름이 文根英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http://news.chinatimes.com/2009Cti/Channel/Showbiz/showbiz-news-cnt/0,5020,110511+112010072600035,00.html|2010년 대만의 일간지 中國時報 보도]]에서 그녀의 정확한 한자이름은 文瑾瑩인 것으로 밝혀졌다.] ||
[[리즈 시절]]에는 외모가 '''[[동안]]'''의 표준에 가까웠기에 아역 연기자의 전형으로 각인되어 있으며, 특히 [[송충이 눈썹]]의 임팩트가 강하다. 왠지 모를 중성적인 느낌도 강렬해서 다른 연기자인 [[정태우]]의 어릴 적 모습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다른 의견으로는 [[고현정]]의 어릴 때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1999년]] 대역배우로 처음 연기에 발을 디뎠고[* 첫 출연은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박재홍(야구)|박재홍]]의 첫사랑 역할이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2&aid=0000012966|관련 기사]].], 1999년작 [[어린이 드라마]]《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에서 깍쟁이 소녀로 등장한 것이 본격적인 출연이다. 그 외에도 몇 편의 단역을 맡았으나, 본격 출세작은 [[2000년]] [[가을]]에 방영된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 성인 역할로 바뀐 [[송혜교]]보다도 역에 훨씬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후 [[2001년]]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 '[[아내(드라마)|아내]]'에 출연했으며, [[2003년]] '[[장화, 홍련]]'과 [[2004년]] 초 '[[어린 신부]]'가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스타덤에 올랐다.
[[2005년]]작 영화 댄서의 순정에서는 순수한 연변 처녀의 역을 맡아서 춤 솜씨, 연변사투리 실력와 함께 120%의 존재감을 선보였다. ~~대신 뮤지컬 '토요일밤의 열기'로 당시 극강의 댄서로서 군림하던 [[박건형]]의 존재감은 이 영화에서 문근영의 아우라에 묻히고 말았다~~ 영화 속 여주인공의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한 '반딧불이...' 운운하는 대사의 경우 다른 여배우가 이런 대사를 했으면 관객들의 손발이 오그라들었을텐데, 문근영이 그런 대사를 하니까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왔다. 진부한 스토리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문근영이 연기한 여주인공 캐릭터의 애잔함이 영화를 완전히 살렸다는 평가도 나왔다. 흥행성적은 220만 관객으로 중박 정도였지만, 영화가 중독성이 있어서 문근영 팬과 상당수 남성 관객들에게는 거의 컬트 수준의 사랑을 받았다.[* 어느 30대 유부남은 이 영화 한번 보고 너무 좋아서 아내 눈총 받아가며 무려 1달 동안 매일 저녁 이 영화 비디오를 보고 잠이 들었다 한다.]
이후 학업에 전념하면서 3년간 문근영의 존재감은 사라지고 말았다.
[[2008년]]에 복귀해 방영한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여자]] 기믹의 신윤복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다만 얼굴을 [[남자]]에 대입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사실에 쇼크를 먹은 팬들이 있으며[*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을 맡은 [[김규리(1979년 10월)|김규리]](개명전:김민선)도 [[남장]]을 했다지만 본판은 여자라는 티가 났다.], [[박신양]]의 강렬한 엘보우에 가격당해 코뼈가 나가기도 했다(…). 현재는 완치되었다. 덕분에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219371|21세기를 이끌 미래인재]]에 선정되기도 했을 정도. 참고로 같이 선정된 사람 중 한 명이 동향인 [[전라북도]] [[남원시]] 출신의 [[KIA 타이거즈]] 투수 [[한기주]]였다.(...)
[[SBS 연기대상]]에서 [[신윤복]] 역으로 정향 역을 맡았던 [[문채원]]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고, 연기대상까지 수상했다. 통상 연기대상은 관례상 시청률이 높은 자사 드라마의 주연 내지는 자사 드라마에 출연해 주길 바라는 거물급 배우에게 수여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수상이었다. [[박신양]]의 [[김홍도]]가 캐릭터로서의 매력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에서 드라마를 혼자 이끈 문근영의 공을 감안해도 10%대의 드라마 주연에게 연기 대상을 수여하는 일은 파격적이었다. 이로써 문근영은 만 21세에 연기대상을 수상, 방송 3사 통틀어 2번째로 어린 나이에 연기대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참고로 역대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자는 1998년 [[미스터Q(드라마)|미스터Q]]의 [[김희선]](당시 만 21세). SBS 연기대상은 그 해 12월 31일에 진행되고, 생일이 12월과 가까울수록 어린 나이가 되므로, 만 21세 때 대상을 수상한 두 사람 중 생일이 6월인 김희선이 역대 최연소 수상자다.] 이날 대상을 수상한 문근영은 수상소감 내내 몸을 바들바들 떨정도로 기쁨보다 두려움이 먼저 앞선다며 대상 수상을 버거워하기도 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상(방송)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엠파스]]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바니걸]] 컨셉을 잡은 것이 상당한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문근영 자신은 그전부터 아역 이미지를 벗고 싶어했기 때문에 이런 컨셉을 받아들인 것 같지만... 문근영 팬들은 그때까지만 해도 문근영을 여전히 아역 이미지로 기억하던 상황인지라, 대부분 문근영과 [[싱크로]]가 너무 맞지 않는다며 비난했다.
하지만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악역인 듯 악역 아닌 악역 같은 주인공을 연기하여 이미지 체인지. [[신데렐라 언니]]는 [[신데렐라]]가 아니라 신데렐라의 언니의 시각에서 보는 색다른 시도의 드라마이다. 송은조를 연기했다. ~~나중에 구은조로 개명한다~~ 제대로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한 은조가 엄마를 따라 대성도가로 이사하면서, 새 아버지와 새 여동생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대성도가 알바생 기훈([[천정명]])과 그리는 로맨스가 팽팽하고 애절하다. 명대사 또는 명장면으로 기훈의 '은조야!' 은조의 '은조야ㅠ은조야ㅠ'오열씬, 은조의 '아..아버..아..아빠.. 아빠ㅜ 아빠ㅠㅠㅠㅠ'오열씬 등이 있다. 어째 같은 아역 출신 연기자인 [[강혜정]]과는 대조적으로 정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다… 같은 해 연극 클로저에서도 위험한 분위기의 [[팜므파탈]]로 등장했는데, 여기서 '''[[담배]]피우는 연기 모습이 엄청나게 익숙해보여''' 문근영이 진짜 흡연 이력이 있느냐를 놓고 격론을 낳기도 했다. 다만 흡연 여부가 공식적으로 밝혀진 적은 없다. 설령 사실이라 한들 성인의 흡연이 뭐가 문제랴마는...[* 사실 여배우들의 흡연은 꽤 많은 편이다. 故 [[최진실]]도 소문으로 흡연자라는 설이 꽤 돌았는데 결국 [[조성민]]과의 [[이혼]]소송 과정에서 [[임신]] 중 흡연이 확인되어 진실로 밝혀졌다(…).]. 게다가 사실 이미 [[2008년]]에도 담배를 피우는 컨셉 화보를 찍어 의혹이 커졌었는데, 비흡연자 중에서도 흡연 묘사 자체를 모방효과로 인해 달갑잖게 취급하는 혐연자들이 있는 것과 대조되는 것을 보면, 문근영이 비록 흡연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흡연행위 자체를 그렇게 싫어하거나 반감을 갖는 것은 아닌 듯 보인다. 물론 [[국민 여동생]] 이미지가 아직 가시지 않은 팬들 입장에서는 흡연 연출 자체만으로도 [[충공깽]].
사실 이런 것은 한 가지 이미지로 유명해진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 현상이다. 한 가지 이미지로 고정이 된다면 단기적으로는 강한 임팩트로 유명해지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연기자로써의 스펙트럼이 무척 좁아지므로 연기자로써의 배역 욕심을 떠나서, 일이 끊어지는 불상사가 생기기 마련이다[* [[마크 해밀]]은 [[루크 스카이워커]]로 유명해진 바람에 다른 배역이 안 들어왔고, [[해리 포터]]로 굳어진 [[대니얼 래드클리프]] 역시 이러한 전철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일라이저 우드]] 역시 [[프로도 배긴스]]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씬 시티]]를 통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장동건]] 또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통해 그저 잘생기기만 한 배우에서 탈피했고 이에 자극받은 [[정우성]] 역시 [[똥개]]를 통해 청춘의 아이콘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노력했었다.].
[[2010년]] 연극 《클로저》 첫 무대 당시 너무 떨려, 대사 한 줄을 통으로 날려 버린 전적이 있다. 상대 남배우가 매우 난감해 했다고. 역할이 스트립 댄서인만큼 노출이나 스킨십이 상당했는데, 이 때문인지 같은 연극을 십수 번 본 일부 팬들은 매우 횡재했다고 한다. ~~티켓값 지못미~~
[[2010년대]] 들어서 이전보다 부진한 이유가 아역 이미지도 있지만, 작품 선택의 잘못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한 것과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 출연을 거절한 것이 대표적. 이중 [[매리는 외박중]]은 본인이 직접 파트너인 장근석만 보고 선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품이나 시청률보다는 동료인 [[장근석]]과 주거니 받거니 토론 하면서 대본 연구하며 연기한 것이 많이 남는 모양. (이전까지는 아저씨들과 일했다) 그리고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은 본인이 직접 거절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
[[2012년]]에 SBS주말극 [[청담동 앨리스]]로 다시 메인 스트림에 복귀하였다. 이 작품은 부자와 사귀어 신분 상승이라는 통속적인 트렌디 드라마. 인지도를 고려했을 때 주말극으로 복귀한 것은 놀라운 시도. 보통은 평일 미니시리즈나 여하튼 평일 드라마로 나와야 맞다. 역할이 패션 [[디자이너]]인만큼 팬들의 기대가 컸다. ~~[[바람의 화원]]에서 [[남장]], [[신데렐라 언니]]에서 톰보이... 우리 근영이 예쁜 옷좀 입혀주세요~~ 그러나 예비 패션 디자이너라기엔 너무나 안목 없는(...) 패션과 헤어스타일로 까였다. 드라마 쓸 줄 모르는 신인 작가들의 발질로 명장면, 명대사 하나 없는 드라마로 남고 말았다. ~~그래도 박시후가 맡은 차승조의 '한마디만 더하면 죽여버릴거야'[* 참고로 남주인공이 여주인공 한세경에게 내뱉는 대사다...], 한세경의 '내 죄에요' 등이 있다.~~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오랜만에 [[사극]]에 출연했다. 또 [[남장여자]] 역이라 [[바람의 화원]]을 다시 보는걸로 착각할 정도. 그래도 남장은 초반에 잠깐(...) 나오고 다시 여자로 돌아간다. 본인이 후에 인터뷰에서 "남장여자 씬은 순전히 드라마 재미를 위해 추가로 들어간 씬이고, 원래는 계획에 없던 씬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단 얼굴은 다시 갸름해졌다~~ ~~초반에 갸름했다가 뒤로 갈수록 체력이 딸리고 부상을 입어 제대로 부었다(...)~~ [[청담동 앨리스]] 때도 그랬지만 [[불의 여신 정이]]를 찍으면서 작품 때문에 제대로 까였다. 팬사이트에서도 옹호해주는 팬이 없을 정도... 전작 [[무사 백동수]]를 은하계 너머로 보내버린 전적이 있는 작가가 화근이었다. 거의 만화 영화 대사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유치하고 간단한 대사와 상황 설정으로 보는 내내 몰입을 방해했다. 그나마 [[전광렬]]의 연기가 혹평을 피하고 드라마의 중심을 잡아줬으나 다른 누구도 작가의 발대본 앞에 살아남지 못했다(...)
[[불의 여신 정이]]를 찍으며 생방송처럼 돌아가는 현장은 매우 열악했다. 최악의 더위도 겹쳤다. ~~ 참고로 세트장은 에어컨 이런 거 없는 야외 민속촌이다..~~ 붐마이크를 들고 있던 스탭이 졸아 붐마이크를 떨어뜨리면서 문근영의 눈에 정통으로(:확실히는 모르나 정황상 제대로 맞은 듯) 맞아 드라마 히로인의 눈에 시퍼런 멍이 드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본인은 끝까지 남아 촬영을 끝내고자 했으나 이튿날 상황이 심각한 걸 뒤늦게 깨닫고 병원치료를 받고 촬영은 중단, 방송은 결방...[* 종영 후 [[전광렬]] 씨가 모 인터뷰에서, "이 사고로 결방 사태가 날 때 즈음 문근영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여곡절 끝에 존재감 없이 종영하고, 종방연 당일, 그동안 종방연은 빠지지 않고 참석하던 성실의 아이콘 문근영이 [[불의 여신 정이]]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은 것 같다는 팬들의 제보와, 마지막회를 앞두고 어이없게 죽음 테크를 탄 [[김범]] 또한 종방연에 참석하지 않은 것 같다는 제보가 잇따르자 두 배우의 팬들은 각자 자기 배우가 얼마나 작품에 서운했으면 꼬박 가던 종방연도 참석하지 않고 집에서 꽁해 있는 것이냐고 작가와 제작진을 향해 성토했으나...
2015년 10월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083148|기사]] 시청률이 5% 근처에서 노는등 저조했으나, 작품자체가 상당한 수작인 드라마인데다가 막바지에 8-9%까지 올랐기 때문에 문근영도 계속 주연급으로 계속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06년 KTF의 음원서비스 도시락은 문근영을 내세워 직접 부른 "앤디자인"이라는 CF송으로 광고를 했는데, 이것이 가수 [[조덕배]]의 80년대 곡을 표절했다는 설이 강하게 제기되었다. 문근영이 이 곡을 상업적으로 발매한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당시 [[성균관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문근영 안티들이 공격하는 좋은 소재가 되었다. 사실 문근영이 "앤디자인"이라는 곡을 작곡했던 건 아니니까 이 사실을 가지고 문근영을 공격한다는 건 꽤 우스운 일이기야 하다. 조덕배 또한 표절 논란이 불거지자 " 문근영 양에 맞는 곡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인터뷰했었다.
- 성훈(배우) . . . . 149회 일치
|| '''팬 페이지''' || [[http://m.cafe.naver.com/sunghoon83.cafe|[[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width=24]]]][* 팬 카페의 이름이 포세이돈이다. ~~예체능에서의 모습을 보면 레알 신이다. 정말 이름 잘 지은 듯.~~ 성훈이 데뷔 전 수영선수였기 때문에 그와 관련해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성훈의 일본 팬클럽의 이름은 머메이드 재팬이라고 한다.] ||
연예계 데뷔 전에는 수영선수로 활동하다 부상으로 그만두고 [* 《[[우리동네 예체능]]》에서의 활약상을 보면 실력이 후덜덜한 편이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과 붙어서도 이기고, 은퇴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현역 선수랑 거의 대등한 성적을 내는 걸 보면 사람이 아니라 돌고래 수준(...) 실제로도 현역 시절 대회에서 매우 좋은 기록을 세우는 등 촉망받는 선수였다고 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부상으로 인해 전신마취만 6번, 수술만 약 10번 가까이 했고, 결국 기록이 떨어져 은퇴했다고 한다. 하지만 예체능에서 거의 날아다니고 있어 영 설득력이(...) 워낙 예체능에서 보여준 활약이 인상 깊었던지라, 각종 커뮤니티에선 사람 맞냐는 반응이 많다. ~~수중로보트~~ 최근 인터뷰에 의하면, 허리 통증 때문에 예체능에서 제대로 기량을 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게 기량을 못 낸 거라니 그럼 전성기땐 어땠단거냐...~~ ~~인간의 신체능력을 뛰어넘은 듯~~] [* MBC [[나 혼자 산다]]에서 28세까지 실업팀 소속으로 수영 선수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2018년 10월 5일 방영분).]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드라마)|신기생뎐]]》의 남자주인공 아다모 역으로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했다. '''처음으로''' 본 오디션에서 합격한 거라 본인도 많이 놀랐다고 한다. 같은 작품에 출연한 [[임수향]]이나 한혜린 등은 연기 경험이 어느 정도 있던 신인이었지만, 본인은 연기경력이 하나도 없는 일반인이었다. 하지만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마스크나 신체조건이 상당히 우월한 편이라, 붙을 만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첫 작품을 끝낸 뒤 조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음 작품인 《[[신의(드라마)|신의]]》에서는 주인공 일행의 적인 천음자로 출연했다. 다음 작품인 《[[가족의 탄생(드라마)|가족의 탄생]]》에서는 드라마 중반부에 투입이 됐는데, 여주인공을 두고 남주인공과 대립하는 서브남주의 위치였지만, 마지막엔 주인공을 밀어내고 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배우 본인이 연기한 작품들에서 거의 다 주연을 맡았다. [* 이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게 연기력과는 별개로 성훈은 하는 작품마다 배역 운이 좋은 편이다. 대체로 주연이거나 주연이 아닌 작품도 최소 비중 높은 조연을 많이 맡았다. 참고로 촬영 예정이자 데뷔 후 첫 영화에서도 주연으로 캐스팅. 거기다 맡은 캐릭터 운도 좋은 편인데 드라마 내의 등장인물들 전원이 산으로 간 케이스라도 성훈이 맡은 캐릭터만 정상적인 경우가 제법 있다. 심지어 [[가족의 탄생(드라마)|주인공이 아니었는데도 나중에 주인공이 되어버린 작품]]까지 있다. 출연작품의 폭도 상당히 넓은 편으로 장르 안가리고 이곳저곳 많이 나온다. 임성한 드라마 출신의 배우들 대부분이 막장 드라마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걸 감안하면 상당히 돋보이는 행보이다.]
참고로 예체능에서의 돌고래로 빙의한 듯한 활약 덕분에, 수영 레슨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한다. ~~연예인은 부업으로~~ 참고로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인은 운동을 싫어하는 듯. 수영선수 & 강사 경력 덕분인지, 예체능이나 각종 인터뷰에서 말을 상당히 조리 있게 잘하는 편이다. 예체능에서도 수영에 관한 정보를 전달할 때나, 멤버들의 훈련을 도와줄 때의 모습을 보면, 긴 설명도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술술 하는 등 말재주가 좋은 듯.
[[2017년]] [[7월 7일]] 방영분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다. 자취 생활은 말 그대로...[[건어물녀|건어물남]]. 하는 게임은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오덕 기질이 보이는데, 인터뷰 영상을 보면 [[토니토니 쵸파]] 일러스트와 퍼즐, 케로로봇 프라모델, [[진격의 거인]] 일러스트, [[로이 머스탱]] 피규어 등이 내비쳤다. 나 혼자 산다 인터뷰에서 본인은 관심도 없었는데 팬미팅때 원피스라는 애니가 좋다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후 팬들이 퍼즐, 장난감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즉 본인이 산게 아니라 팬의 선물인 것. ~~방송 보신 분들은 앞으로 [[콘푸로스트|호랑이 기운 씨리얼]]을 보내줄듯~~ 이후로도 해당 방송에 수 차례 출연하였으며 그 때마다 그의 굉장한 먹성이 화제가 된다. 선수 출신답게 압도적인 기세로 엄청난 양을 단 시간 내 먹어치우기 때문. 다른 고정 멤버들에 비하여 출연 빈도가 높지 않음에도 화제성이 높은 것은 모두 이 때문. 덕분에 함께 출연한 양치승 트레이너까지 세간의 관심을 사고있다.
[[아이돌 마스터]] 역사상 최초의 실사 프로듀서 역으로서 출연하게 되어서 국내,외 프로듀서들에게 눈길을 끌게 되었다. 프로듀서의 이름은 '''강신혁'''이며,[* 공식적으로 프로듀서의 이름이 나온 케이스다.] 본래는 당대 최고의 아이돌들을 여럿 키워낸 가요계의 ‘미다스의 손‘이지만 어느 날 부터 시작된 루머에 돌연 잠적을 택했으나 어느 날, 데뷔를 위해 구성된 ‘리얼걸프로젝트’를 만나게 되고, 다시 한 번 프로듀싱에 나서며 아이돌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캐릭터로 나온다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08395|관련기사]] --안경 안쓴게 아깝다-- --그래도 잘생겼잖아--
|| [[SBS]] || 《[[가족의 탄생(드라마)|가족의 탄생]]》 || [[한지훈(가족의 탄생)|한지훈]] ||<|4> 주연 ||
* [[가족의 탄생(드라마)|가족의 탄생]] : [[한지훈(가족의 탄생)|한지훈]] 역. 작품에서 남주가 뒤바뀐 보기 드문 사례이자, 《[[신들의 만찬]]》 시즌 2(…) 자세한 정황은 알 수 없지만 네티즌 반응은 원래 남주인 [[이규한]]보단 캐릭터에 있어서나 배우에 있어서나 서브남주인 한지훈 역을 맡은 성훈 쪽이 압승이었다는 평. 연기력이야 남주인 이규한이 훨씬 호평을 받았지만 비쥬얼이나 옷걸이나 외적인 조건에 있어선 성훈이 더 대중의 반응이 좋았다.~~결국 연기력보단 얼굴이란 얘기~~ 성훈이 수영선수 출신이라 그런지 입고 나오는 의상마다 웬만한 모델급으로 소화해 성훈이 극 중 입은 수트들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작가가 성훈의 팬이었는지~~ 캐릭터로 봐도 강윤재보단 한지훈 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만한 매력적인 요소가 많았다. 결국 한지훈이 히로인과 연결되며 《가족의 탄생》 최대 수혜자 겸 진 주인공은 성훈이 되었다(...)
* 6인실 : 김민수 역. 안전보건공단에서 제작한 드라마로, 6인실 병실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안전의식 고취와 산재사고의 위험성을 그려냈다. 연기력 논란 등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만난 작품이라 배우 본인에게는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이고 이때까지 연기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김민수를 꼽을 정도로 이 드라마에 애정이 많은 듯 하다.
* 고결한 그대 : 이강훈 역. [[네이버 웹소설]]의 인기작들 중 하나인 《고결한 그대》가 원작이다. 일명 패왕색기 이강훈 역할과 무시무시한 싱크로를 보였는데, 정말 이강훈이 웹소설 밖으로 걸어 나온 수준(…) [[http://m.blog.naver.com/godinmedia/220391621546|직접 보자]] 어지간해서 좋은 소리 못 듣는 만화&소설 원작 드라마 캐스팅 평에서 성훈의 캐스팅은 호불호가 나뉘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혹자는 이강훈 실사판을 보는 것 같다고. 덕분에 '''웹찢남'''('''웹'''소설 '''찢'''고 나온 '''남'''자)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정작 본인은 인터뷰에서 원작 팬들께 죄송하다고 하는데... ~~너무 겸손한 듯. 외모는 싱크로 100%이지만, 본인의 성격은 이강훈과 괴리가~~
* [[오 마이 비너스]] : 장준성 역. 극 중 [[UFC]] 챔피언이자 [[소지섭]]의 의형제 역할로 출연. 공교롭게도 소지섭도 수영선수 출신이다(...) 예체능의 영향이 컸는지 수영 챔피언으로 나오는 게 더 낫겠다는 네티즌의 말이 많다. 드라마 주제가 헬스라서 그런지 ~~리얼리티를 살리는 차원에서~~ 실제 운동선수 출신들을 데려다 썼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참고로 성훈의 첫 KBS 드라마 출연작이자 처음으로 SBS가 아닌 타 방송사 출연작이다.
* [[아이가 다섯]] : 김상민 역. 극 중에서 프로 골퍼로 나오는데 데뷔 이래 재벌 역만 하다가 예체능 출연 이후 죄다 운동선수 역할만 맡고 있다. ~~정작 전직이었던 수영선수 역은 아직까진 없다.~~ 이 드라마에서 신기생뎐 때 여주인 [[임수향]]과 다시 같은 드라마를 찍게 되었지만 그녀와 엮이는 건 별로 없고,(일단 아주 안엮이는건 아니지만, 스토리상 이 두 사람이 직접적으로 커플이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이연태 역을 맡고 있는 [[신혜선]]과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는데 이 드라마의 메인 커플인 [[안재욱]]-[[소유진]]보다도 반응이 좋다. 신혜선과 어색하지만 풋풋하고 달달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인생 배역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오로지 연태만 바라보는 직진남 상민과 눈치가 없어 얼떨결에 단호박녀가 된 연태의 케미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결국 최종적으로 임수향과는 시숙-제수의 관계가 되었다(...)
=== 뮤지컬 ===
||<|2> 2011 ||<|2> [[SBS]] ||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 13회 2011년 07월 29일 방송. 대구에 계시는 부모님과 집이 공개되었다. 성훈 어릴적 아버지가 벌을 주려고 로잉기구를 시키시고 깜빡하시고 나갔다 오셨는데 5시간 넘게 하고 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큰일 내겠다고 아버지가 생각하셨다고.] ||<|3> 게스트 ||
|| 2015 || 《[[우리동네 예체능]]》 || 수영편 고정[* 2015년 하반기에 오디션을 거쳐 우리동네 예체능의 수영반의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전직 수영선수의 위엄이 어디 안 갔는지, 나머지 오디션 참가자 9명을 말 그야말로 양민학살(...) 시키며 우승. ~~참가자 9명에겐 그저 묵념. 조기 축구회 입단테스트에 [[메시]]가 온 격. ~~참고로, 나머지 참가자들의 실력도 매우 우수한 편이었다. 수영강국인 [[샘 해밍턴|호주에서 온 물개]]에다, 해병대 군 복무를 한 배우 [[최필립]]에다, 프랑스 지역대회를 휩쓴 [[로빈 데이아나|로빈]] 등등 경력들이 화려했지만, 14년 경력의 수영선수 앞에선... ~~신 앞에 선 인간들~~ 정식 멤버로 합류하고 난 후 실시한 잠수 훈련을 보면, 거의 사람인지 돌고래인지 헷갈릴 정도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자막은 바닥청소를 하는 것 같다고. 강호동은 가오리에 비유했다~~ 공식 경기 단체시합 때마다 같은 아군 멤버들은 전부 상대팀에게 전멸하고 성훈 혼자만 이기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이젠 성훈이 시합에서 이겨도 별로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 많았다(...) 거기다 항상 마지막으로 출동해 팀을 위기에서 건져서, 회를 거듭할수록 최종보스가 되었다. ~~소년가장, 우리동네를 부탁해, 수영셔틀, 위기탈출 성훈 등등으로 불린다~~ 자막으로도 '''역대 최강의 에이스''', '''갓성훈''', '''접영미 전도사''' 등등으로 표기하고 있다. 여담으로 선수 시절 성훈의 주종목이 [[접영]]이었다고 한다. 예체능에서도 접영 종목에서 출전 중. 자막대로 시청자 의견 중에는 수영이 이렇게 멋있는 종목인지 몰랐다는 소감들이 매우 많다. 심지어 예술의 경지(...)로까지 보인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예술 수영~~ 중계진도 중계 도중 감탄과 찬사를 날리는 등 제대로 시사실 예체능 초반부 단체전은 성훈 아니었으면 출전도 못했다. [[최윤희#s-2|최윤희]] 코치조차 성훈 씨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고 하기도. ~~사실 수영이라는 종목이 단기간에 실력이 늘기에는 힘든 종목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예체능 선수진을 좀 더 탄탄하게 재정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심지어 예체능 팀과 상대팀들의 공식시합을 보면, 그리스VS트로이가 생각난다는 이도 있다. ~~참으로 적절한 비유다. 성훈은 헥토르인가~~ 그래서인지 8월 4일 방송에서 강호동이 상대팀 멤버를 이겼을 때, 격하게 기뻐했다. 하지만 본인은 같은 날 상대팀의 에이스에게 패배했는데, 사실 운동을 그만둔 지 10년이 다 된 점이나 나이로 볼 때, 상대적으로 어린 경쟁자와 거의 비슷한 성적을 낸 것은 매우 대단한 일. 하지만 본인은 매우 아쉬웠는지, 녹화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했다. ~~중계진의 말로는 마음고생으로 잠도 못 잤다고~~ 8월 11일 방송분에서 멤버들과 탈의실에 앉아 있다가, 게스트인 [[은지원]]이 사물함 속에 숨어있다 튀어나오자 기절할 듯이 놀라거나, 경기하는 다른 멤버를 위해 입으로 열심히 휘슬을 불다 숨이 차 주저앉는 등 여러모로 허당 인증을 했다. 참고로 예체능 막내 PD를 상대로 병아리반 멤버들이 전부 패하자, 제정신이냐며 분노하기도 했다(...) ~~트로이 군을 보는 헥토르의 기분이 이랬을까~~ 거기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만 혼자서 2명이나 무찌르기도 했고 [[유리(소녀시대)|유리]]의 요가교실에서도 발군의 유연성을 발휘해 요가 에이스로도 등극했다. ~~물에서 아예 날아다니는데, 요가를 못하는 게 더 이상하다~~ 수영반 마지막편인 수영 대축제에선, 핀수영 '''선수 출신'''이었던 정성윤을 포함한 라이벌들을 핀수영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바르고 1위를 차지.~~ 50m 20초46(허리통증으로 테이핑을 한 상태, 자유형 50m면 세계신기록에 가까운 기록) 정성윤은 24초21~~캐스터와 해설위원은 성훈의 경기 내내 감탄하느라 바빴다. 카메라조차 거의 성훈만 비출 정도였으니(...) 심지어 출연한 다른 팀들의 사람들은 ~~하라는 응원은 안 하고~~ 넋을 놓기까지(...) ~~캐스터는 엉덩이가 섹시하다고~~ 전체적인 평으로는 남자의 수영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몰랐다든가, 경기를 보고 감동했다는 평가까지 있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남자 인어''' 마지막 개인전에선 가장 먼저 들어왔지만, 터치 미스로 실격하고 말았다. 본인도 마지막이어서 더더욱 아쉬웠는지 눈물을 보였다.~~자세히 보면 허리통증으로 테이핑을 하고 있다. 통증투혼 이었던것.~~ 성훈의 경기를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과 심지어 코치진도 눈물바다. 여담이지만 유난히 혼자 빵 터지거나(...) 멤버들의 출전 전이나 경기 중일 때 무척 열심히 응원하는 등 리액션이 큰 편이다. 초등학생들과의 공식시합에서는 유망주마저 홀리는 등(...) 본인과 정말 딱 맞는 예능에 출연한 듯. 실제로 예체능을 통해 성훈의 팬이 된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사실상 예체능 수영 편은 보면 알겠지만 정말 성훈 한 명을 위주로 해서 굴러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후 다른 종목 편에서 해당 종목의 원탑 멤버가 나오면 기사에서 제 2의 성훈이라 지칭하기도 했다.] ||
||<|6> 2016 ||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 455회 2016년 06월 30일 방송 우리 무슨 사이예요? 편.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종영되기전 신혜선과 같이 출연 했는데 극 중 너무 몰입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열애설이 돌기도 했다.~~극 중 몰입을 위해 촬영 초반에는 태민(극 중 동생, 안우연)과는 친하게, 연태(신혜선)와는 쌩(?)했다고 한다~~. [[검사외전]]속 [[강동원]]과 [[아이가 다섯]]속 성훈중 누가 더 키스를 잘하냐고 신혜선에게 물었는데 성훈이라고 답했다.] ||<|5> 게스트 ||
|| 《[[연예가 중계]]》[* 1635회 2016년 07월 30일 방송. 신혜선 동반출연. 한달전 출연한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서 성훈이 키스를 더 잘한다는 신혜선의 발언이 사실인지 거짓말탐지기를 했고 거짓인 것으로 판명났다.~~성훈은 지상파 주말드라마라 제약이 있다며 억울해했다~~ ] ||
|| [[JTBC]] || 《[[아는 형님]]》[* 39회 2016년 08월 27일 방송. 성훈이 과거 수영선수였음을 밝히자 멤버들은 '수영하는 좀비' 연기를 부탁했고 성훈은 접영 포즈로 좀비 흉내를 냈지만, 곧 부끄러워하며 책상에 고개를 묻었다. 또 성훈의 상대역을 맡은 김진경은 "성훈 씨 주사 맞으셔야해요. 괜찮으시겠어요? 그럼 바지 내려주세요"라고 19금 애드리브를 하자 당황한 성훈은 "스무살인데 왜이래"라고 말했고, [[민경훈]]은 "바지 내리고 주사맞는 역 대역 되나요?"라고 말했다. 성훈은 바닥에서 수영하기 게임을 제안했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실격패 했다.~~좀비연기도 게임도 디제잉도 노래도 몸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짱👍~~] ||
|| [[SBS]] || 《[[런닝맨]]》[* 317회 런닝맨 VS 예능 어벤져스 편 2016년 09월 18일 방송. [[이경규]], [[한혜진(배우)|한혜진]], [[김동현(종합격투기)|김동현]], [[성훈(배우)|성훈]], [[문희준]], [[윤형빈]], [[Key(샤이니)|Key]]동반 출연. 1R 링위에서 이름표 뜯기 : 어벤져스팀 승리~~지석진은 나오자마자 성훈의 공격으로 순간삭제~~. 2R 육감대결 : 보지 못한상태에서 돼지껍질을 맛본 성훈이 기권~~돼지껍질 탭아웃~~으로런닝맨팀 승리. 최종미션 복불복레이스 : 성훈이 능력자 [[김종국/런닝맨|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어 최종승리했다.] ||
|| [[tvN]] || 《[[내 귀에 캔디]]》[* 시즌 1. 9회 10회. 2016년 10월 20일, 27일 방송. 태평양급 어깨를 자랑하며 수영을 하는 남성미를 한껏 뽐내다가도 캔디와의 통화에 어쩔 줄 몰라하는 소년 같은 모습들은 성훈의 재발견이었다는 반응. 특히 그는 캔디 ‘분홍’을 위해 연을 날려 보여주기 위해 애를 쓰는 등 세심한 사랑꾼의 면모도 보였다. 캔디 '분홍'([[허영지]])이 과거 일반인 첫사랑이 '분홍'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지 않았다고 하자 성훈은 바로 분노하기도 했다(...) ~~역쉬 사랑꾼, 금사빠(헉)~~] ||
- 토탈워: 쇼군 2/가문 . . . . 148회 일치
[[토탈워: 쇼군 2]]에 등장하는 가문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말 그대로 플레이어가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는 가문들. 플레이 불가능한 가문들과 달리 각자의 보너스가 있다.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은 가문들도 보너스가 주어지긴 하지만 마이너 가문에게 먹히는 경우도 많다.
* 지상의 주인
* 모든 궁병의 모집 비용과 유지비가 감소
[[시코쿠]] 남쪽에 있는 토사를 본거지로 한 가문. 난이도 쉬움. 튜토리얼은 초소카베 가문으로 진행된다. 토사의 원래 주인이던 이치조 가문을 반쯤 쫓아낸 상태이기에 이치조 가문의 반란군이 존재한 상태로 시작된다. 동쪽에 있는 미요시 가문과 무역 중이며 북쪽에 있는 코노 가문과 전쟁 중.
자신들이 [[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의 후예라고 주장하는 이들로, 실제 역사에서는 시코쿠 전체로 세력권을 넓혔지만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굴복해야 했다. 이후 [[큐슈]]와 [[조선]]에 원정을 가기도 했다. 하지만 임진왜란 이후 벌어진 도요토미 가문과 도쿠가와 가문의 세력 다툼에서 도요토미 가문을 지지했다가 도쿠가와가 승리하며 모든 권력을 잃게된다.
다이묘는 초소카베 쿠니치카. 지휘중인 유닛의 사기 +1 속성인 "대담함"과 암살당할 확률 -2% 속성인 "불신이 가득함"이 붙어있다. 후계자 초소카베 모토치카.
* 카타나 사무라이의 모집 비용과 유지비가 감소
[[큐슈]] 남서쪽에 있는 사츠마를 본거지로 둔 가문. 난이도 쉬움. 북쪽에 있는 사가라 가문과 무역 중이며 동쪽에 있는 이토 가문과 전쟁 중이다.
일본의 명문 가문 중 하나였던 미나모토 가문에 뿌리를 둔 가문. 미나모토 가문 만큼은 아니었지만 시마즈 가문 또한 이름있는 가문이었다. 실제 역사에서는 센고쿠 시대에서 살아남아 임진왜란에도 참전하고, 메이지 유신이 벌어지기 전까지 본거지인 사츠마를 지배했다. 그러니까 사무라이의 몰락에 나오는 사츠마의 번주들이 얘네 후손들이다.
* 공성 유닛의 모집 비용과 유지비가 감소
현대의 [[카나가와 현]] 부근에 위치한 가문. 난이도 쉬움. 본거지 사가미, 이외에도 이즈를 통치하고 있다. 좀 멀리 북쪽에 있는 다케다 가문과 우호적, 동쪽에 있는 오기가야츠 가문과 전쟁 중, 서쪽에 있는 이마가와 가문과 우호적이다. 다케다 가문과는 무역 관계.
실제 역사에서는 "후 호조"나 "고호조"로 불리는 가문. 가마쿠라 시대에 있었던 호조 가문과 별개의 가문이라서 이렇게 불린다. 실제 역사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이끄는 군대에게 패배해 멸망했다.
다이묘는 후지 우지야스. 후계자는 후지 우지마사.
* 모든 함선의 건조 비용과 유지비가 감소
* 캠페인 지도에서 모든 함선의 이동력 증가
현대의 [[히로시마]] 부근에 위치한 가문. 난이도 보통. 본거지 아키. 북쪽에 있는 아마코 가문과 전쟁 중. 동쪽에는 깃카와 가문이 있고 서쪽에는 무역 파트너 겸 군사 동맹인 오우치 가문이 있다.
주변 가문에게 존경받지 못해 외교에 패널티가 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큐슈]]까지 뻗어나갔으나 오다 가문의 침공으로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이때 오다 가문의 다이묘이던 오다 노부나가가 부하에게 통수맞고 죽어버리는 덕분에 살아남았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충실한 가신으로 활동해 조선에 군대를 보내기도 했다. 히데요시 사후 도요토미-도쿠가와 가문간의 분쟁에서는 도요토미 가문 지지 세력인 서군을 이끌었으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도쿠가와 가문 상대로 빠르게 딜을 하고 빠져나갔다. 그 결과 모리 가문은 초소카베 가문처럼 망하지 않고 영지 대다수를 몰수당하는 선에서 끝나게 된다. 모리 가문은 자신들이 도쿠가와 가문을 도왔음에도 영지를 몰수당했다는 것에 반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 원한은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200여년 뒤에 폭발하게 된다.]]
다이묘는 모리 모토나리. 후계자는 모리 다카모토.
- 김재박 . . . . 147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
|| '''포지션''' || [[유격수]] ||
|| '''지도자''' || [[태평양 돌핀스]] 수석코치 (1993~1995) [br] '''[[현대 유니콘스]] 감독 (1996~2006)''' [br]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2004, 2006) [br]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타격코치 (2006) [br] [[LG 트윈스]] 감독 (2007~2009) ||
'''[[MBC 청룡]]-[[LG 트윈스]]의 원조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김재박]] - [[이종범]] - [[박진만]] - [[강정호]]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야구 간판 유격수 계보의 원조'''
== [[김재박/지도자 경력|지도자 경력]]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김재박/지도자 경력)]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하였다. 2003년에는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에 이어 [[대만 야구 국가대표팀|대만]]에게도 패함으로써 '[[삿포로 참사(야구)|삿포로 참사]]'를 겪었고[* 덕분에 아테네올림픽은 본선에 나가지도 못했다. 그리고 그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이듬해에 야구계를 뒤흔든 큰 사건이 터졌다.], 06년에도 대만에 이어서 주로 사회인리그 출신[* 프로에 준하는 선수들이었다고 쉴드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선수단 22명 중 프로에 진출한 선수는 8명이고, 프로에서 제몫을 한건 초노 히사요시 한 명 뿐이다. 1명 빼고 전원 프로였던 한국이 10점 주고 박살날 상대는 절대 아니었다.]으로 구성된 일본팀에게도 패함으로서 '[[도하 참사]]'이란 말을 들었다.
감독 임기를 끝내고, 바로 다음 시즌인 2010 시즌부터 [[KBO]]의 경기감독관 자리에 앉았는데 팬들에게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천취소]] 결정에 있어서 욕을 많이 먹고 있는데 ~~본인이 꼴리면~~ 비가 안 와도 때려버리는 말도 안되는 짓을 해대고 있기 때문에 반발이 심하다. 오죽하면 [[고척 스카이돔]]에서 경기 열어도 관중 오기 불편하단 핑계를 대고 우천취소 때려버릴 양반이라는 말이 나올까.
쌓이고 쌓여서 2015년 6월 5일 [[사직 야구장]]에서 열릴 경기를 비가 그쳤음에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l&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414294&date=20150605&page=1|우천 취소를 때려버려]] 팬들의 원성을 샀고 급기야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284855&cpage=&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C0%E7%B9%DA|SBS 스포츠]]에서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298498&cpage=&mbsW=&select=&opt=&keyword=|우천취소 메뉴얼]]까지 제안해가며 김재박을 깠다. 2015시즌 후반부 월요일 경기 및 더블헤더 임시 도입에 이 사람의 우천취소 남발이 영향을 미쳤다는 의견도 있다.
이런 팬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경기운영위원장이 되었다는 [[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117&aid=0002721631|소식]]이 들려오면서 팬들의 분노가 더 커지고 있다. 거기에 개막 3일째인 4월 3일, 한화-LG와의 경기를 비가 그쳐가고 있는데 경기장 불량으로 취소를 해버려서 일요일 낮경기를 날려버린데다가 정작 경기시작시간인 2시에는 비가 그쳐버리면서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2913861|욕을 더 먹고있다]]. 결국 KBO에서 징계를 검토하겠다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18562|기사]]가 떴다.
2016년 4월 4일, KBO사무국이 김재박 감독관에게 6경기 출장 정지를 내렸지만, 야구팬들은 솜방망이 처벌~~도 아니고 일주일 휴가~~이라는 평이 대다수이다. 이전에 [[최동원]] 감독관이 비슷한 사유로 똑같은 징계를 받은 만큼, 이번에는 최소 20~30경기 출장 정지는 받았어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이후 동년 4월 16일 전국에 비가 내리자 광주구장에서 열리기로 한 ~~비오는 날 돔구장 놔두고 원정경기하는 팔자인~~넥센-기아 경기를 제외하고는, 상황을 지켜보다가 30분-1시간정도 후 우천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김재박 경기감독관도 이날 삼성-두산전에 배정되었다가 45분 기다려 보고 우천취소를 선언했다. 솜방망이 처벌 문제는 둘째치고, 어느정도 경각심을 가지게 된 효과는 분명히 존재하는 듯 하다.
5월 10일에는 사직 넥센-롯데전에 배정되었으나, 부산 지역의 우천으로 인해 경기 시작 1시간 12분 전에 우천 취소를 결정하였다.
이런 논란 때문인지 2016시즌을 끝으로 경기감독관 직에서 물러났다.
*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대구광역시]] 토박이이지만 딱 한 번 대구를 떠난 적이 있었다. 경운중학교를 졸업할 당시 [[경북고등학교]]를 중심으로 대구 지역의 고등학교들이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신체가 작았던 김재박은 [[경북고등학교]] 입학에 실패하자 서울에 있는 [[대광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서울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게 된다. 현재 [[대광고등학교]] 자체는 건재하지만 야구부는 폐지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 LG감독 첫 해인 2007년 4월 22일 삼성전 2-3으로 뒤진 연장 12회말 2사 1루에서 [[이대형]]의 2루땅볼이 1루심의 오심으로 아웃 판정을 받자 엄청나게 분노해서 어필한 사건이 있었다. 그리고 이후 며칠 내내 그 상황을 가지고 불만을 표출하다가 심지어는 '''"설사 볼과 주자가 동시에 들어왔다 하더라도 때로는 관중의 재미를 위해 세이프를 선언할 필요도 있지 않냐"'''[* 사실 한미일 통틀어 볼과 주자가 동시에 들어오면 [[http://news.donga.com/Sports/3/05/20150707/72336135/1|규정상 세이프]]다. 김재박 외에도 이 규정을 모르는 관계자 및 팬이 많은 편.]는 발언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LG가 이기고 있고 삼성이 오심으로 져도 관중의 재미를 위해 세이프를 선언할 필요가 있다는 소리가 나올지 궁금하다 이 양반아.~~ 심판 판정은 모든 팀에게 공정해야 적용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기팀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오심도 불사하라는, 야구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망언이다.
* 삼성이 한창 FA영입에 열을 올리던 시절 '''삼성처럼 돈으로 우승을 사면 누가 우승 못하나'''는 발언으로 삼성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든 전과가 있다. 그리고 2016년 FA와 용병의 영입으로 과감히 돈을 투자하고도 성적이 안나오는 한화 이글스를 동시에 비판하는 명언으로 남았다. ~~사실 이 발언은 [[선동열]]을 겨냥한 것에 가깝다. 2013년에 와선 재평가받고 있는 김재박의 드립이다.~~ ~~우승 못하고 [[556]]만든 [[김성근|이 사람]]은 뭐여~~ ~~자아비판에 가장 가깝다. FA 영입만 없다 뿐이지 강탈급 현금 트레이드들로 모았던 막강한 초기전력을 생각하면...~~
* [[추신수]]에 대한 검증 드립 또한 야구팬들에게 조롱의 대상. 도하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에서 결국 추신수를 빼버리면서 '''"추신수는 검증이 되지 않았다"''' 는 드립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추신수가 아무리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아니었다고 해도 타국에서 성공을 위해 몸부림치는 후배에게 덕담이나 위로는 커녕(당시 추신수는 군면제를 위해 국제대회 출전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저런 말로 후배 기나 꺾는다며 대차게 까였다. 그 이후 추신수가 슬럼프에 빠지자 '''"거 봐, 아직 검증이 안 됐다고 했잖아."''' 라며 '''"추신수를 왜 안뽑았냐 하는 말은 야구를 잘 몰라서 하는 얘기."''' 라는 말까지 덧붙이면서 그야말로 욕을 사서 먹는게 뭔지를 온 몸으로 보여줬다. 거기에 마지막에 '추신수 출신 고교 사람들이나 그 지역 사람들이 유독 유난을 떠는 것 같다' 라고 하며 지역감정 탓을 하기도 했다. ~~그렇게 본인 말대로 검증된 선수들을 뽑아 치른 아시안게임은 대만전 뿐 아니라 아마추어로 구성된 일본전까지 패배를 당하며 [[도하 참사]]를 야기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반박도 존재한다. [[김인식]]감독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025078|“기술적으로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타자보다 나을 게 없다”]]고 평가하며 대표팀 발탁에 반대한 만큼 [[추신수]]의 대표팀 탈락은 김재박의 독단적 판단이 아니었으며, 당시 대표팀에 최종선발된 외야수는 [[이병규]], [[이용규]], [[이진영]], [[이택근]], [[박재홍(야구)|박재홍]] 총 5명으로 [[김인식]]감독의 말대로 모두 국내 프로야구 정상급 외야수들로서, [[추신수]] 대신 이들이 대표팀에 선발된것이 대표팀의 전력을 약화시켜 승패에 영향을 끼쳤다고 보기는 어렵다는것이다. 하지만 이는 타당하지 못한 반박으로서, 당시 추신수는 AAA에서 OPS .893 메이저리그에서 OPS .812를 기록했는데 이는 한국으로 온 어떤 용병타자보다 좋은 기록이었으며, 리그의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OPS만 비교한다 해도 이택근을 제외한 다른 국가대표 외야수들보다 OPS가 더 높았다. 명백히 급이 다른 선수를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뽑지 않은것이 맞다.
* 또한 여러가지 대기록을 망쳐먹기로 유명하다. ~~[[강귀태|기록 브레이커]]?~~ 과거 현대시절부터 시작된 행태로, 자세한 것은 맨 아래에 있는 항목 참조. 요근래 최대의 경력이라고 하면 2009 시즌 [[롯데 자이언츠|롯데]]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박용택]]의 타율 1위 수성을 위해 경쟁자였던 [[홍성흔]]을 4연속 볼넷으로 내보내는 업적을 남기셨다. 박용택이 출전하지 않은 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뻔히 보이는 연속 고의사구는... 이 때문에 타팀팬뿐 아니라 '''언론사들에게도 까이는 중'''. 오죽했으면 80년대로 돌아갔다고 할까. 그 예시로 [[김영덕]]을 들었을 정도.
- 진격의 거인/96화 . . . . 146회 일치
* 라이너가 연대책임이 될 테니 "실적" 없이 돌아갈 수 없다 하자 애니의 분노가 폭발, 라이너를 초주검이 될 때까지 "네가 죽었어야 했다"고 흠씬 두들겨 팬다.
* 마르셀 없이 시작된 침투 작전. 여성형 거인이 무지성 거인들을 유인한 뒤 초대형 거인이 벽을 파괴, 갑옷의 거인은 대기하며 임무를 마친 애니와 베르톨트를 보호.
* 성공적으로 잠입하고 벽 안 생활을 시작한 라이너 일행은 결속을 다지고 반드시 임무를 완수호 돌아갈 것을 함께 다짐한다.
* 벽 안에서 2년의 시간이 흐른 뒤, 정보는 어느 정도 수집됐지만 작전은 진전이 없었고 라이너는 과감하게 "병사로 들어가 중앙 헌병에 접근한다"는 계획을 꾸민다.
* [[마르셀 갤리어드]]가 죽었다. 턱의 거인의 계승자이자 시조거인 탈환 작전의 리더. 라이너를 갑옷의 거인 계승자로 만들어준 그가 죽었다. 바로 라이너 자신의 실책으로. 전날 밤 그는 미안하다고 했다. 동생 [[포르코 갤리어드]]를 살리기 위해 그를 이용했다면서. 라이너가 "왜 사과하느냐"고 대답한 건 다음날 아침이었고 그땐 마르셀의 머리가 사탕처럼 쪼개지고 있었다. 어느 무지성의 거인의 입 안에서.
라이너는 그 장면으로부터, 현실로 부터 달아났다. 영웅이 되겠다던 맹세로부터 달아났는지도 모른다. 뻥 뚫린 벌판을 향해 그저 달리던 그는 어느 나무 아래에서 멈춰 숨을 골랐다. 그리고 정신을 차렸다. [[베르톨트 후버]]도, [[애니 레온하트]]도 없었다. 섬의 악마들도 없고 거인들도 없었다. 라이너는 혼자였다. 마르셀은? 죽었다. 그가 두고 오려고 했던 현실은 한치의 거리도 없이 따라와 있었다. 무서운 고통이었다. 라이너가 머리를 감싸며 엎드렸다. 절규가 터져나오지 않고 목구멍에서 멤돌았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 같이 잡아먹혔을까?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여전히 머리 속이 새하얗다. 막연히 여기에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어디로 간단 말인가? 마찬가지로 오늘 여기서 자신이 죽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건 나중의 문제였다. 거인의 이빨 대신 누군가의 매서운 발차기가 옆구리로 날아들었다. 고통보다도 놀람 때문에 눈을 들어보니 달리느라 파김치가 된 애니와 베르톨트가 도착해 있었다. 애니는 아직 라이너를 팰 정도의 기력은 있었지만 베르톨트는 그대로 다리가 풀리며 주저앉았다.
애니가 인사대신 그렇게 말했다. 물론 할 말이 그거 뿐이진 않았다. 방금 마르셀을 먹은 거인을 붙잡아 둬야 했다. 그랬다면 턱의 거인을 잃지 않았다. 그런데 라이너와 베르톨트가 도망가자 애니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저 같은 방향으로 쉴 새 없이 뛰었다. 그들 탓이다. 애니는 그렇게 질책한 뒤에야 정말 하고 싶은 말을 덧붙였다.
>... 이제 마르셀은... 돌아오지 않아.
라이너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지만 조금 더 달아나보고 싶었다. 그런데서 거인을 만날 줄은 몰랐다, 벽에 다가가지 않으면 거인은 없는 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베르톨트는 그쯤부터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숨통이 트였다. 그래서 했다.
* 애니는 라이너에게 등을 돌리며 돌아가자고 했다. 라이너는 이해하지 못했다. 애니는 마르셀을 먹은 거인을 찾아서, 턱의 거인을 탈환해 돌아가자고 했다. 지금쯤 인간으로 돌아와 있을 터였다. 어딘가를 배회하고 있겠지. 지휘관인 마르셀을 잃은 이상 작전의 속행은 불가능하고, 턱의 거인이라도 되찾아 가야했다.
이곳도 언제든 거인이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다.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애니가 걷기 시작했다.베르톨토도 일어나 애니를 따랐다. 라이너는 아직 나무 아래 있었다. 현실은 그를 따라올 뿐만 아니라 추월해 가고 있었다. 어머니가 생각났다. 불쌍한 [[카리나 브라운]]. 그녀는 자신을 져버린 남자들을 너무 믿었다. 라이너가 임무를 완수할 거라고, 남편은 아들을 자랑스러워 할 거라고 믿었다. 절대로 보답 받을리 없는 믿음.
그렇게 놔둘 순 없었다. 어머니가 버림 받은 채로 둘 수도 없고 동료들이 떠나가게 둘 수도 없었다. 라이너 자신도. 라이너가 동료들에게 팔을 뻗었다. 돌아가선 안 된다. 그렇게 할 수 없다. 작전을 속행해야 한다. 그렇게 말했다. 두 사람이 돌아왔다.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다. 애니는 돌아갈 수 없는 건 라이너라고 꼬집었다. 마레로 돌아간 라이너의 미래는 정해져 있었다. 갑옷을 박탈 당하고 바로 다음 전사에게 먹히게 될 것이다. 높은 확률로 포르코겠지. 애니가 냉담하게 "내 알 바 아니다"고 쏘아붙이자 라이너도 지지않고 말했다.
정말 애니와 베르톨트는 무사할 수 있을까? 그런 확신에 근거가 있냐고 라이너가 물었다. 대답이 없었다. 그들에게도 현실은 아팠다. 라이너는 거길 계속 파고들었다. 턱을 회수한다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다. 이 넓은 섬을 헤매고 다녀야 한단 말인가? 녀석이 턱을 손에 넣었다면 더 빠르고 잽쌀 것이다. 작정하고 도망치면 잡을 방법이 있을까? 속도에서 턱에 비할 수 있는건 피크의 차력의 거인 뿐. 베르톨트가 설사 힘을 얻었다 해도 바로 거인을 쓸 순 없을 거라 지적했다. 라이너는 다시 필사적으로 반박했다. 그 말을 한 베르톨트 자신은 처음부터 초대형 거인을 사용하지 않았냐고. 같은 케이스가 두 번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턱의 거인을 회수하지 못한 채 탈진하기라도 하면, 그래서 또다시 무지성 거인에게 누군가 먹힌다면 그 실책은 몇 배로 불어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의 미래는 뻔하다. 정말로 돌아가고 싶은 거라면 뭔가 "실적"이 필요하다. "시조의 거인"의 획득 말이다.
* 애니는 라이너의 말은 부정하지 못했지만 그가 열성적으로 떠드는 이유는 짐작할 수 있었다. 이런 냉철함을 아침에도 불휘했다면 마르셀이 희생되는 일은 없었다. 아니, 적어도 턱의 거인을 잃어버리진 않았다. 지금 라이너의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건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동료들을 협박하기 위해서다. 그렇지 않은가? 라이너는 거기에 시원한 대답을 내놓지 못했다.
애니는 그 뻔뻔한 낯짝을 걷어찼다. 지금 필요한건 실적이 아니라 구걸, 라이너가 마가트 대장에서 변명하고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는 일이다. 언제나 명예 마레인, 선택 받은 전사를 노래처럼 불러댄 라이너. 한참이나 참아줬다. 애니는 라이너를 무자비하게 짓밟으면서 마레인이고 엘디아인이고 다 엿이나 먹으라고 소리쳤다.
>나도 그래! 살아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베르톨트는 그 서슬에 말려볼 엄두도 내지 못했다. 라이너는 턱을 걷어차이는 동안에도 그녀가 하는 말을 똑똑히 들었다. 의식이 좀처럼 날아가지 않았다.
* 애니는 라이너가 움직이지 않을 때까지, 그 이후까지 발길질 했다. 라이너가 시체처럼 뒹굴러 다니자 애니도 이제 그 일을 단념했다. 그녀도 울음을 참고 있었다. 사실 그녀도 울려면 울고 싶은 이유는 많았다. 베르톨트가 굴러다니던 시체가 일어나는 걸 본 것은 애니가 완전히 뒤돌아선 뒤였다. 애니는 그보다 몇 초 늦었고 그래서 라이너가 완벽한 슬리퍼 쵸크를 거는 걸 저지하지 못했다. 라이너는 보복하려는 것도, 애니를 죽이려는 것도 아니었다. 그가 돌아가기 위해선 애니가 꼭 필요했으니까.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고서는 설득할 기회가 없을 것이다.
베르톨트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그가 할 수 있는 건 우는 것과, 라이너의 말에 수긍하는 것 뿐이었다. 그는 울면서 알았으니 그만두라고 말하고 있었다. 라이너가 그 말을 듣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강영식 . . . . 145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
|| '''포지션''' || [[투수]]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2000년/신인드래프트|2000년 2차지명 2라운드]] [br] (전체 10순위, [[해태 타이거즈|해태]]) ||
|| '''지도자''' || [[경찰 야구단]] 투수코치 (2018~) ||
|| '''등장곡''' || [[남진]] - 둥지 ||
||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야구]] 선수. 포지션은 [[투수]].
매년 욕은 대차게 먹으나, 꾸준한 경기 출장과 시즌 종료 시 귀신같이 평균 정도의 스탯이 되어 있다(…). [[패스트볼]]-[[슬라이더]]만 구사하는 투 피치 투수로 좌완으로서 143~150km/h의 [[패스트볼]]과 130km/h대 중반의 [[슬라이더]]를 보유하였다. 굳은 듯한 폼에서 나오는 각도는 리그 최고 수준. 단 긁혔을 때'''만'''. 아주 뛰어난 성적은 아니었지만 좌완 계투가 전통적으로 약한 롯데이기에 오랜 기간동안 팀의 필승조에 속했다. 강영식이 롯데에서 보낸 10년간 불펜에서 수많은 투수들이 등장했다 사라져 갔고 개중에는 강영식보다 뛰어난 성적을 거둔 투수도 여럿 있었지만, 10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등판한 선수는 강영식 뿐이었다.
140km/h 중반대의 빠른 공을 던진다는 강점을 갖고 있지만, 제구력이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주무기는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인 사실상 투피치 투수. 커브나 체인지업도 장착했지만 그다지 위력적이지는 못하다. 그래서인지 좌완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좌타자한테 약점'''을 보였다. 덕분에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에서는 '''위장좌완'''이라고까지 불렸다(…).
그래서 그런지 [[선발 투수]]나 좌완 [[원 포인트 릴리프]]로 나왔을 때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리고 탈삼진 능력은 뛰어나지만 가끔씩 몰리는 공에 장타를 크게 맞는 경향이 있다. 또한 서두에 상술되어 있듯이 새가슴으로 유명한데, 이는 불펜 투수로서는 결정적인 약점이다. 그리고 일 년에 한 달 정도는 비교적 제구 잘 되는 날의 비율이 높으며 구위도 언터처블한 모습을 보이지만 잔부상이 잦고 체력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지 이후 귀신같이 피홈런이 증가. 설명서가 필요한 불펜 투수의 전형적인 사례. 그래서 [[양승호]] 감독 체제에서 아주 잘 써먹은 반면, [[김시진]] 체제에서는 한 달만 잘 하다가 나머지 달에는 원 포인트로 기용되어 많이 말아드셨다. [[제리 로이스터]] 前 감독 때는 2008시즌 언터처블이었으나 불펜 붕괴로 이후 시즌에는 다소 불가피하게 혹사당한 감이 있다.
다른 팀 팬들이 그렇듯이 롯팬들 사이에서도 선수 개개인의 버릇이라던가 하는 일종의 징크스(?)들이 여럿 회자되지만 강영식에게는 개중에서도 각별히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바로 마운드에 올라와서 타자에게 던지는 초구의 로케이션이 어디로 가서 찍히는지를 확인하면 그 날의 컨디션을 짐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구가 우타자의 발등을 노리는 매처럼 날아들어 볼이 된다면(...) 불영식, 초구가 인하이든 아웃로든 일단 스트존 안에만 꽂히면 랜디영식 단순하지만 의외로 상당히 정확한 확인법이었는데, 2014년 스캠 인터뷰 기사에서 선수 본인에 의해 '''정말로 그렇다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173596|확인된 바 있다.]]
거의 190cm에 육박하는 장신에 140km/h대 중후반에 육박하는 빠른 공을 던지던 좌완 파이어볼러였던 그는 ~~덩치 큰 [[왼손잡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김응용 감독은 왼손잡이, 그 중에서도 곰처럼 덩치큰 왼손잡이 선수를 매우 선호했다. 그도 그럴 만한 게, 우승을 그렇게 많이 해봤어도 그 라인업에서 투타 막론하고 좌완이라곤 거의 없다시피 했다. 그나마 꾸준히 활용할 수 있었던 선수가 [[김정수(1962)|김정수]] 말고는 가물가물할 정도니... ] [[해태 타이거즈]]의 감독 [[김응용]]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직접 거둬서 [[햄]] 구워서 [[밥]]을 해 먹일 정도로''' 애정을 보였으며, 김응용 감독이 2001년 삼성 감독으로 가자 삼성의 주전 외야수였던 [[신동주(야구)|신동주]]를 보내면서까지 그를 삼성으로 데려올 정도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무뚝뚝하기로 유명한 [[김응용]] 감독이 이 정도로 대놓고 애정을 보여준 선수는 거의 없다. 후에 강영식도 롯데로 트레이드될 때 눈물로 [[김응용]]에게 작별인사를 고했고, 여전히 꼬박꼬박 연락을 드린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때의 생활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733693&cpage=&mbsW=&select=&opt=&keyword=|방송 캡쳐]]로 떠도는데, 옆에서 같이 밥 먹던 어린 선수는 당시 전도유망했던 투수 '''[[채태인]]'''이다. ~~역시 좌완성애자 코감독!~~]
하지만 자신과 똑같은 좌완에 키도 자신과 비슷하고 자기 구속 보다 더 빠른 150km/h대의 공을 던지며 나이도 더 젊은 [[권혁]]과 경쟁이 붙으면서 위기에 빠졌다. 이 당시 김응용의 너무 큰 총애와, 경쟁에 대한 압박감으로 늘 마운드에서 도망칠 생각만 했다고. 그 특유의 새가슴은 여기서 유래했다. 여기에서 나온 별명이 '불펜 [[선동열]]'
투수 오타쿠 [[선동열]]이 버릴[* 강영식은 훗날 [[선동열]] 감독이 자신에게 '사람이 해선 안 될 말'까지 서슴없이 하며 인격적으로 모독을 당했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강영식은 적어도 '''[[선동열]]이 있는 삼성'''에겐 미련이 없었다는 걸 볼 수 있다. 즉 [[선동열]]과 강영식 둘 다 서로 딱히 같이 동업할 이유도, 동기도 없었던 것이다.] 정도라는 삼성 팬들의 말이 있을 정도로 불안한 투구를 보였다. 어느 날인가도 ~~평소처럼~~ 마운드에서 부진한 뒤 라커룸에서 개털렸다고 한다. 강영식은 이날 털리면서 "아 나는 정말 여기까지인가보다"하는 자괴감이 들어 남들 보는 앞에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딱한 처지를 보고 코치들이 트레이드를 권유했고, 마침 좌완 [[중간계투]]가 없는 롯데와 짝이 맞으면서 트레이드 되었다. [[신명철]] 역시 롯데에서는 [[박정태]]의 후계자로 점찍었으나 공갈스윙만 하고 영 궤도에 못 오르는 2루수였기에 [[트레이드]] 시점부터 ~~둘 중 하나만 터져도 되니까~~ 윈윈으로 평가받은 특이한 사례다. 결론적으로 신명철은 [[박종호]]의 노쇠화로 인해 삼성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며 2009년 [[20-20 클럽]]도 가입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고 강영식도 롯데 불펜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니 나름 서로 윈윈한 트레이드인 셈. 롯데에서는 [[강병철의 양아들]] 시리즈에 들면서 매우 자주 등판했다. 사실 당시 롯데에 쓸만한 좌완이 없어서이기도 했지만...
삼성 소속이던 2005년 제1회 코나미컵에서 일본시리즈 우승팀인 [[지바 롯데]]를 상대로 구원등판 3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아 "국제용 투수 강영식" 이라는 칭호를 들은바 있다. 하지만 2006년 제2회 대회에서는 좋지 못했다.
2008시즌 [[제리 로이스터]] 감독의 [[로이스터 매직]]인지 아로요 투수코치의 [[아로요 매직]]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항상 랜디영식 모드로 변신... 항간에는 강영식의 메뉴얼이 영어로 되어있어서 외국인만이 사용 가능하다는 루머도 있다. 시즌전에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뛴 것도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모양.
원래 고질적인 새가슴이 문제였지만 아로요 투수코치의 꾸준한 신뢰를 받아서 지금은 큰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를 믿으며 등판에 나선다고 한다. 인터넷에 퍼진 자기별명인 랜디 영식도 알고 있으며 상당히 마음에 드는 모양.
하여간 프라이머리 셋업맨으로 롯데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며,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랜디영식을 찬양하였다. 그 당시 팬 사이에서는 롯데의 차기 [[마무리 투수]]로 생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괴상망측한 '우타자 더 잘잡는 좌완'[* [[KIA 타이거즈]]의 [[박경태(야구)|박경태]]도 이런 성향을 가진 좌완투수다.] 이라는 딱지는 떼지 못했다. 수치를 보면 좌타자에게 약한 것도 아니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삼성이 친정팀이다 보니까 [* 원래는 해태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출신지가 대구인데다 대구상고를 졸업, 여담이지만 삼성리틀야구단 출신이다. 흠좀무] 삼성 선수들을 잘 알고 있으며 2008 준 플레이오프 시작하기 전에는 삼성이 1선발 공개를 빨리 안 하자, 휴일에 [[배영수]]의 집 에다가 전화 걸어서 미리 배영수가 1선발 이라는 걸 알아냈다. 어떻게 알았는가 하니 원래 배영수는 휴일에 집에 잘 없는데 전화를 받아서 그때 낌새를 쳤다고 한다(...).
2008 준 플레이오프가 끝난 뒤에는 신명철이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포스트 시즌용'이라는 첨부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동시에 강영식에게는 '페넌트레이스용'이라는 첨부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함께 밝혀졌다. 하지만 로이스터는 외국인이라 한글로 쓰인 설명서를 읽지 못했던 모양이다.
- 김민기(가수) . . . . 143회 일치
||<width=30%> 임영웅[br](2000) || → ||<width=30%><#FFFFA1> '''김민기[br](2001)''' || → ||<width=30%> 폐지 ||
||<#9FC93C> {{{#white '''직업'''}}} ||<#FFFFFF> [[가수]](은퇴), [[작곡가]], 뮤지컬 제작자 ||
||<#9FC93C> {{{#white '''수상 경력'''}}} ||<#FFFFFF> [[백상예술대상]] 음악상 '개똥이' [br] 한국평론가 협회 음악극 부문 연극상 [br] 서울연극제 극본상, 특별상 《[[지하철 1호선]]》 [br] 한국연극협회 '98 우수공연 5' 단체상, 번안상 《의형제》 [br] 제35회 동아 연극상 작품상 《의형제》 [br] 제6회 한국 뮤지컬 대상 특별상 [br]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분 대상 및 연출상 《의형제》 [br] 파라다이스상 문화예술부문 [br] [[괴테 메달]] [br] 제5회 [[더 뮤지컬 어워즈]] 공로상 [br]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 [br] 2018년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은관 ||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대한민국]] 민중음악의 역사를 논할 때 절대 빼놓을수 없는 뮤지션'''.
[[전라남도]] [[신안군|신안]] 태생으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는데, [[6.25 전쟁]] 중 북으로 퇴각하던 [[조선인민군]]에 의해 살해당해 산파였던 어머니 혼자 자식들을 키워야 했다고 한다. 휴전 후 가족들과 [[대구광역시|대구]]로 이주했고, 흑산초등학교와 자은중학교, 도초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 입학했다.
=== 가수가 되기까지 ===
이미 중학교 시절에 미술에 뜻을 두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자신보다 일찍 [[서울대학교]]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던 셋째 누나의 영향을 받아 [[우쿨렐레]]나 [[기타]] 등을 독학으로 익히면서 음악에서도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미술과 음악 모두 포기하기 싫었는지, 대학에 입학한 뒤 고교/대학 동창인 [[김영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디자이너로 현 이노디자인 대표. 무한도전 디자이너 특집에도 나왔던 그분 맞다. [[MYK]]의 부친이기도 하다.]와 [[도깨비]] 두 마리의 약자인 '도비두'라는 포크 밴드를 결성해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음악을 시작하면서 미대 수업은 [[아오안]]이 되었고, 1학년 첫 학기부터 낙제를 먹었다(...). 그 때문에 2학기 때 휴학한 뒤 1970년에 초기 대표곡인 [[아침 이슬]]과 가을편지([[고은(시인)|고은]] 작사), 꽃 피우는 아이 등을 작곡했고, [[양희은]]과도 [[YWCA]]의 포크 동아리 '청개구리'에서 만나 공동 작업을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시인 [[김지하]]와도 만나 현실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시작했고, 솔로 1집을 발표하면서 싱어송라이터로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이 초기 시절부터 음악 활동은 그리 순탄치 않았는데, 1972년에는 [[서울대학교]] 문리대의 신입생 환영회 때 자작곡을 포함한 [[민중가요]]를 가르치다가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 때 가르쳤던 [[꽃 피우는 아이]]가 금지곡으로 지정되면서, 음반 활동에도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
1973년 초에는 [[김지하]]의 희곡 '[[금관의 예수]]'의 극음악을 작곡해 무대 공연 경험을 쌓기 시작했고, 1974년 4월에는 [[소리굿 아구]]의 대본을 쓴 뒤 작곡가 이종구가 곡을 붙여 [[국립극장]] 소극장에서 공연했다. 이 소리굿은 공연윤리위원회의 제재를 받고 상연 금지 처분을 당했지만,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체포 위협을 무릅쓰고 재공연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1974년 10월에는 [[카투사]]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했으나 1975년 초 [[10월 유신|유신]] 반대 운동에서 김민기의 노래들이 불렸다는 것이 문제가 되어 [[보안사|보안대]]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고, 아침 이슬이 금지곡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솔로 1집도 판매 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 결정은 1987년 [[6월 항쟁]] 이전까지 지속되었고, 이후 [[전두환]] 집권기까지 공식적으로 발매된 김민기의 앨범은 전무했다.
하지만 졸업 이후에도 미술 활동이나 교편을 잡지 않은 채 [[막노동]] 등으로 생계를 꾸리면서 [[양희은]]의 음반 '거치른 들판의 푸르른 솔잎처럼'에 들어갈 노래들을 작곡해 주었다. 하지만 음반 발매 때는 가명을 사용했음에도 수록곡 중 '[[늙은 군인의 노래]]'가 [[장교]]들의 비위를 거슬렀다는 이유로 또 금지곡 판정과 음반 판금 조치를 받았다.
이렇게 되자 다른 민중예술가들과 마찬가지로 제도권 음악계의 도움 없이 비밀리에 작곡과 연주 활동을 진행했는데, 1978년에는 [[개신교]] 계열 시민단체인 한국교회사회선교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노래극 [[공장의 불빛]]을 제작했다. 이 노래극은 당시 대학 노래패들의 노래와 연주로 [[송창식(가수)|송창식]]의 집에서 몰래 녹음되었고, 녹음 직후 [[카세트 테이프]]로 복사되어 보급되었다. 대담하게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행한 작업이었는데, 당연히 경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지만 별 처벌 없이 풀려났다.[* 당시 김민기는 분명히 요주의 인물로 찍혀 있었지만, [[높으신 분들]]은 그 동안 자신들이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공개적으로 탄압하다가 국내외에서 많은 비난을 받은 것 때문인지 김민기만은 활동 금지만 시키고 자멸하도록 방치한다는 암묵적 합의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공장의 불빛'을 만든 뒤에는 비공식 활동마저 힘들게 되었고, 결국 음악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뒤 [[익산시|고향]]으로 내려가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민기를 받아준 농가에서 정기적으로 김민기의 행적을 경찰서에 보고해야 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게 되었고, 멀지 않은 [[김제시|김제]]로 옮겨가 계속 농사를 지었다. [[10.26 사건]]으로 [[박정희]]가 암살된 뒤인 1979년 12월에는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유아원 기금 마련 자선 콘서트를 익명으로 기획하고 직접 출연도 하면서 일시적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두환]]을 비롯한 [[하나회]] 세력들이 [[12.12 군사반란]]으로 정권을 잡게 되자 다시 농사를 지으며 대외 활동을 삼갔는데, 1981년 5월에는 [[국풍81]] 개최를 앞두고 정부에서 자신을 회유하려고 하자 농사일이 바쁘다면서 끝까지 참가를 거절했다.[* 이때 [[허문도]]가 김민기를 회유하기 위해 [[백지수표|흰 종이를 한 장 내밀며, "원하는 액수를 쓰라" 라고 하기도 했다.]] 물론 김민기는 거절.] 대신 틈틈이 찾아와 농사를 도와주던 [[전라북도]] 각지의 연극패와 노래패들과 [[동학농민운동]]을 다룬 마당극 '1876년에서 1894년까지'를 만들어 [[전주시|전주]]에서 근대사 세미나와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같은 해에는 [[김제시|김제]]에서 [[경기도]] [[연천군]]의 전곡으로 옮겨가 참깨 농사를 시작했는데, 이 때 [[비료]] 회사에서 사익을 챙기기 위해 규정량보다 많은 양의 비료를 권장량으로 속여 판 것을 알고는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배상금을 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민통선]] 이북의 논에서 벼농사를 지으며 청년회를 조직해 농산물 직거래에 나서기도 하는 등, 구체적인 사회 운동에도 참가하기 시작했다.
1983년에는 2년 전 비공식 발표했던 마당극 '1876년에서 1894년까지'가 대한민국연극제 참가 작품으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상연되었는데, 극단 연우무대 대표 오종우를 각본가로 기재하고 자신은 익명으로 연출을 맡았다. 이 때까지도 김민기는 주로 농사일에 전념하고 있었는데, 같은 해 12월에 전곡의 집이 화재로 전소되었다. 때마침 9년 전 [[소리굿 아구]]를 같이 공연했던 김석만이 김민기를 찾아와 공연 활동을 다시 재개하자고 설득했고, 결국 농부 생활을 청산하고 [[서울특별시|서울]]로 돌아와 김석만, 오종우와 함께 어린이 뮤지컬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계획은 [[공연윤리심의위원회]]에서 김민기가 참가한다는 것을 알아채면서 수포로 돌아갔고, 1984년에는 [[서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한 대학들에서 활동하던 노래패들의 노래를 모아 '[[노래를 찾는 사람들]]'이라는 음반을 제작했다.[* 이 음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래패 '노찾사'가 시작된다.] 하지만 이 음반도 공윤위에서 김민기의 노래를 모두 삭제하라고 지시했고, 발매 뒤에도 [[어른의 사정]]으로 발매는 되었지만 판매가 거의 안되는 [[안습]] 신세를 겪었다.
1985년에 뮤지컬 사무실 직원으로 일하던 이미영과 결혼했고, 1987년에는 [[6월 항쟁]]으로 본격적인 [[민주화]] 열풍이 불자 6년 전 [[충청남도]] [[보령시]]의 [[탄광]]에서 잠시 광부 생활을 했을 때의 경험을 살려 탄광촌 아이들을 다룬 노래극 '아빠 얼굴 예쁘네요'를 만들었다. 하지만 아직 건재하던 공윤위의 꼬장 때문에 여러 대목의 가사를 고쳐서 출반해야 했다. 공윤위와의 마찰은 같은 해 12월에 노래일기 '엄마, 우리 엄마'와 훗날 록 오페라로 리메이크하게 되는 노래극 '개똥이'의 노래를 모은 음반을 낼 때도 똑같이 벌어졌다.
[[1989년]]에는 농촌 운동 경험을 살려 장일순, 박재일, 김지하, 최해성 등과 함께 생태운동 단체인 '한살림 모임'이라는 [[NGO]]를 만들어 초대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한살림은 2014년 현재 원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조합원만 '''41만명'''이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협동조합]]이다. 조합원들이 친환경-유기농산물를 생산해서 전국에 있는 직영매장에서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거대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선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나, 해외 언론과 NGO에선 대단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협동조합 운동에선 최고의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듬해에는 [[한겨레]]에서 발족시킨 '겨레의 노래 사업단'에서 그 동안 군사정권의 탄압 등으로 가창이 금지되어 있던 [[대한민국]]과 해외 동포들의 노래를 엮은 음반 '겨레의 노래'를 제작했고, 음반 발매 기념으로 순회 공연을 하면서 오랜만에 [[아침 이슬]]을 공개적으로 불러 화제가 되었다.
- 이정재(영화배우) . . . . 143회 일치
그 전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던 청춘스타였지만,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서 여주인공 [[고현정]]에게 일방적인 순애를 바치는 [[보디가드]] '백재희'역을 맡아 과묵함과 깊은 눈빛 연기를 보여줘 폭풍 스타가 되었다. 사실 당시의 이정재는 경력이 있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연기력이 [[시망]]인지라 그냥 말을 안 시켰던 것인데, 이게 의외로 대박이 났다. 뒤에서 묵묵히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모습이 더 멋졌던 것. 주인공인 [[최민수]]나 [[박상원]]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고[* [[힐링캠프]]에서 언급하길 당시 극성 팬들은 집까지 찾아오고 사인회를 하면 그 일대가 완전히 마비되었다고 한다.] 전국 검도장이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보고 온 남자들로 미어터질 정도로...이루어지지 못할 사랑을 지키다 목숨까지 바친다는 설정 때문에 한동안 여성들의 이상형 1위가 되었고 방영이 끝난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에도 각종 매체에서의 보디가드 역은 백재희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회적으로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초중고 학력 때문에 어릴 때부터 강남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랐을 것 같지만 실은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밝힌 바에 따르면 양친은 모두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외가쪽은 지방에서 양조장 몇 개를 경영했고 친가쪽은 [[의사]] 집안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국민학교]] 재학 이후로는 유복했던 기억이 없다고 한다. 의사셨던 조부가 연달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마한 것이 집안의 뿌리를 흔드는 원인이었다는 듯. 가압류를 당하기도 하고, 이사를 다니면서 화장실이 바깥에 딸려 있는 단칸방에서 식구가 함께 생활했고 때로는 가족이 서로 흩어져 살아야 할 때도 있었다고. 고등학교 재학 시절엔 등록금을 내지 못해서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매를 맞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어릴 때 상당히 왜소해서 "소소"라는 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이soso--
게다가 [[힐링캠프]]에서 처음 밝힌 사실인데, [[자폐증]]을 앓고 있는 형이 있다. 이제까지 많은 매체에서 '외아들'이나 '무녀독남' 등으로 설명되고는 했기 때문에 몸이 불편한 형이 있다는 것을 밝힌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안타까움을 느꼈다. 데뷔 후 처음 밝힌 어려운 가정사에 그의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시청자들도 많이들 놀랐는데, 담담하게 '내 형이니까 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이것이 나와 내 가족의 삶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는 모습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했다는 평. 이외에도 [[IMF]]가 닥쳤을 때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가 부도가 나면서 빚을 대신 짊어지게 되고 투자했던 [[부동산]]에서 아파트 중도금을 미납하게 되는 등 성공가도를 달린 후에도 금전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다. 차비가 없어 밖에도 나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힐링캠프]]에서 [[강우석]] 감독에게 영화 세 작품에 출연하는 개런티를 미리 받았던 덕에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었고 그래서 찍은 영화가 《이재수의 난》, 《순애보》, 《선물》이다. 고생 하나 하지 않고 자랐을 것 같지만 여러모로 힘든 면이 많았던 듯.
하지만 본인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는다. 2008년에 아레나와 한 인터뷰를 보면 “세상 살면서 그 정도로 안 힘들어본 사람 정말 아무도 없다. 그런데 유독 자기만 힘들었던 것처럼 과거를 끄집어내 말하면서 동정표를 유도하는 이들이 있다. 개인적으로 썩 좋아하진 않는다. 누구에게나 개인적인 스토리는 있고 그 강도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 아니겠나." 이제까지 친형에 대해서 함구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읽힐 수 있다. 아무튼, 고생한 것에 비하면 참으로 평온하고 맑은 소년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런데, 데뷔 초에는 하용수의 친척으로 알려져 [[금수저]] 논란이 있었다. 디자이너 출신인 하용수는 톱 모델을 거느린 모델 기획사를 운영해 연예계 마당발로 통했는데, 이정재도 [[http://www.donga.com/docs/magazine/woman_donga/9611/leejung.htm|그가 발굴한 스타]]이다. 이 기사에선 친척뻘이라 했지만 당시 청소년들은 하용수의 조카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정재가 방위 판정을 받았을 때 [[평발]]이란 약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촌 빽을 썼다고 여기는 사람이 있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에선 이정재의 어려운 가정사가 전혀 나오지 않았기에 빚어진 오해인 듯.
== 배우가 되기까지 ==
원래 이정재는 배우가 아니라 건축 인테리어나 미술 쪽으로 직업 방향을 잡았다. 고등학교 때 집안 사정이 어려웠던 덕에 학업에는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노는 데에 정신을 팔았다고. 그러다 고교시절 미술 교사가 그의 미술적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이 아는 미술학원에 보내서 공짜로 입시교육을 받게 해 주었다고 한다. 그렇게 미대 진학을 도전했으나, 성적이 따라주지 못해서 결국 미대는 갈 수 없었다.
대신에 아트스쿨 같은 직업학교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을 공부했다. 지금도 연기 외에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라고 한다. 직접 설계도를 그리기도 한다고. 학원비를 벌기 위해서 압구정동 카페에서 서빙 알바를 시작했는데, 그때 매니저의 눈에 들어서 모델로 발탁된다. 그리고 모델료가 알바비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에, 바로 알바를 그만두고 모델업계에 몸을 담게 된다.[* 절친 [[정우성]]과 연예계 입문 테크가 같다.] 그리고 그 후 93년에 출연한 롯데 [[크런키]] 초콜릿 광고가 대박을 쳤다. 90년대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 광고를 기억할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4MKFjzJ2Q|나만의음악]]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 재희 역으로 발탁된 것도 이 초콜릿 광고 덕분이라고. 사실 같은 해에 롯데 초콜릿 다른 제품인 [[가나초콜릿]] 광고도 찍었지만 크런키 쪽이 더 인상에 강하게 남은편. [[https://www.youtube.com/watch?v=trE8bqdhYfA|가나 초콜릿 광고]]
이러면서 《젊은 남자》에도 캐스팅이 되고 《[[느낌]]》에도 캐스팅이 된다. 그러나 결정적인 작품은 역시 90년대 국민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당시 [[최민수]]보다 오히려 더 인기를 모으면서 백재희를 죽이지 말아달라는 편지가 SBS에 쇄도하는 등 대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으로 1995년에 SBS 신인상을 수상했다 (재미있는 것은 [[정우성]]과 공동수상). 그러나 《모래시계》를 다 찍고 난 후 20대 초반에 찾아온 쏟아지는 인기를 감당하지 못하고 군입대를 해버린다. 방위로 갔다고 비판받았으나 [[평발]]이라 방위가 나온 것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것이 [[유재석]]과 군 동기다.[* 1994년 12월 26일에 입대한 이른바 '마지막 방위' 세대다. 같은 날 방위병으로 입대한 다른 동기로 좌회전의 리더였던 [[김진(배우)|김진]](복무를 마친 후 연기자로 전향), [[투투(가수)|투투]]의 멤버였던 유현재 등이 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유재석이 자신을 업어 키웠다고... 당시 유재석은 [[압구정]], 이정재는 [[논현동]]에 살았는데 둘이 [[카풀]]을 했다. 그런데 이정재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차를 끌고 나오지 못하는 날이면, 기다리던 유재석이 자신의 차를 가지고 논현동까지 가서 이정재를 데리고 출근을 했다고.
배우이길 떠나 자신이 영화를 찍어보려고도 해보고 나름 영화와 연기에 대한 열정은 상당히 진지하다고 평가받고 있긴 하지만, 그의 연기력에 대해선 다소 평이 엇갈린다. 몇몇 영화에선 굉장한 열연을 해보이긴 하지만 일상적인 연기를 맡기면 어색한 티가 많이 난다는 편. 그러나 그의 연기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인다는 데에서 장점을 찾을 수 있다. 본인이 스스로 연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또래의 다른 연기자들([[장동건]], [[정우성]])에 비해 다양한 역을 소화하기에 보다 적합한 비주얼이고 그래서 하나의 색을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색의 연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데뷔 이후에도 하나의 이미지에 고정되지 않고 야망을 가진 청춘, 고뇌하는 형사, 야비한 도둑, 성적 판타지가 있는 동사무소 직원, 언더커버 경찰, 속물 주인집 남자, 두 얼굴의 독립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그 자신도 '캐릭터 수집'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다고 한다. 이런 점이 메리트라면 메리트. 사실 《[[하녀]]》 이전에는 조금 주춤한 것 아니냐는 평이 대세였으나 그 이후로는 오히려 더 다양해진 영화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굳이 구분하자면 분출하는 연기보다는 안으로 흡수하는 연기를 더 잘 한다.
영화 [[하녀]]로 칸 영화제에 다녀온 것을 시작으로 2012년 [[도둑들]]에선 비열한 뽀빠이 역을 맡아 처음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필모를 가지게 되었으며 2013년 [[신세계(영화)|신세계]]를 통해 다시한번 배우 이정재를 대중들에게,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다. 경찰과 조직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언더커버 이자성 역을 맡아 특유의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내면서 갈등하고 번민하는 캐릭터의 내면을 잘 표현했다고 평가 받는다.[* 겉으로 막 내뿜고 딱 봐도 --비주얼부터--강한 캐릭터인 정청에 비해 속으로 삭힐 수 밖에 없는 이자성이 밋밋할 수도 있으나 내면 연기가 원래 더 어려운 법이다.] 같이 출연한 최민식이 이자성 역할에 [[정우성]]과 이정재를 두고 고민하다가 이자성이라는 캐릭터가 지닌 위태로운 분위기가 이정재와 딱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하여 결국 이정재가 이자성을 연기하게 되었다. 19세 관람 불가인 조폭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이자성 때문에 지나간 청춘스타로만 여겨졌던 이정재가 다시 젊은 세대들의 오빠로 컴백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영화 후반부의 이사회장 런웨이씬과 반달처럼 휘는 이정재의 눈웃음이 백미.[* [[파일:2wr59IK.gif|width=70%]]] 실제로 저 마지막 눈웃음 때문에 신세계를 중복 관람한 여성팬들이 많았다.
굉장히 의외이고 이런 유례는 상당히 적지만 사극연기 하나만큼은 꾸준히 평가가 좋다(...) 캐릭터 운도 한몫하지만 이미지완 다르게 시대를 초월한 인물,아님 지극히 역사적인 인물을 맡더라도 사극이라면 현대극 과는 얘기가 달라진다. 고어체를 은근히 잘 소화해내는 것도 그렇지만 분위기 자체가 잘 녹아드는걸 생각하면 그저 적성이라고 밖엔... ~~대하드라마 부활하면 출연이 시급하다... 이방원역으로 적절할듯~~ 대선배이자 역대급응 논하는 송강호가 유독 사극에선 호불호가 갈리는걸 생각하면 참 묘하다(...)
제대 후 다시 연기를 시작했지만, 연기가 맞는 옷인지도 모르겠고 갑작스레 얻은 인기와 돈 때문에 이 직업이 자신의 길인지도 잘 모르던 상태에서 [[설상가상]]으로 당시 소속사 부도로 인해 그 빚을 모두 떠안게 되어 심적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한다. 사실 모래시계나 느낌같은 경우 2010년대에도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볼수 있는데 발연기가 무엇인가 알 수 있을 정도로 처참하다. 다만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저 당시에 드라마에서는 뭔가 대단한 연기를 요구한 일이 별로 없었고 그 당시는 그정도했어도 문제가 없는 수준이었다.
진짜로 연기가 즐겁다고 느낀 건 90년대 말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를 찍으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여태까지 맡았던 캐릭터들과 많이 다른 쌈마이 역할이었고 영화 자체도 다소 독특한 느낌이 있었다. 이후 정우성과는 평생을 같이 하는 친구사이가 된다. 이 영화로 1999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당시 후보로는 [[최민식]], [[한석규]], [[박중훈]], [[최민수]]와 함께 쟁쟁한 배우들. 이 때 나이가 27세였는데,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지금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청룡영화상 한정이고, 전체 영화상을 따지만 1995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홍경인]]이 최연소 수상자이며, 이 기록은 안깨지는 중.]
우습게도 청룡영화상의 저주인양 거의 10년간 암흑기가 지속된다. 물론 이영애랑 작품했던 선물도 잘되고[* 무려 [[김태희]]가 이영애의 아역으로 나온 영화다] 태양은 없다의 홍기역의 연장선상에 있는 [[오! 브라더스]]는 [[이범수]]와 함께하면서 잘된작품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지만 둘다 아주 크게 대박난 작품은 아니었다. 문제는 이 동안에도 활동을 활발히 했다. 물론 90년대 중후반에 비해서 줄어들긴 했지만 꽤나 많은 일을 했는데 청룡영화상을 받은 해에 개봉했던 [[이재수의 난]]은 배우들 모두가 고생은 고생대로 했음에도 흥행 참패. 당대의 여배우였던 [[심은하]]의 은퇴작 인터뷰도 망했다. 장진영과 함께한 오버더레인보우, 이미연과 함께한 [[흑수선]], 곽경택 감독이 천만을 노리고 [[장동건]], 이정재를 캐스팅해 만들었던 [[태풍]]은 대대적인 홍보 및 밀어주기까지 했으나 500만에 그쳤다. 문제는 제작비가 어마어마한 작품이라 500만도 적자였다는 것. 이 후 [[에어시티]]로 복귀하면서 드라마에서라도 재기를 꿈꿨으나 [[최지우]]-[[이진욱]]만 연결해주고 끝났고 [[커피프린스 1호점]]의 감독이 각잡고 만든 [[트리플]]에 출연했으나 역시 보기 좋게 망했다. 1999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사의 이정재는 흥행부도수표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9년에는 거의 퇴물급의 배우가 되어갔다.
이 당시 본인은 작품 편수가 줄게된 것이 연기 말고 사업 등에 관심을 돌리고 시나리오를 이리 고르고 저리 고르다 보니 작품수가 줄어들게 됐다고 말했으나 실상은 2003년 오브라더스의 그냥저냥한 흥행 이후 완연한 흥행부도수표가 되어가니 본인이 딴 곳으로 눈을 돌리며 움츠러드린 측면이 많았다. 결국 패션사업 등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았지만, 최근에는 사업을 모두 정리했고 다신 하지 않을거라고 한다.
이후 본인 인생에 [[모래시계]]와 더불어 가장 대표하는 작품이 될 《[[도둑들]]》, 《[[신세계(영화)|신세계]]》로 연기, 인기, 흥행 면에서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온다. 퇴물급으로 전락하며 CF나 근근히 찍어가던 한물간 청춘 스타에서 압도적인 분위기와 중후한 매력을 지닌 폭발력있는 중년 연기자로 정착했다.
총 관객 약 913만을 기록하며 역대 사극영화 중 네 번째 흥행작에 오른 관상은 평이 엇갈리고 지루하다는 평도 있으나,[* 2시간 20분이나 되는 긴 영화가 수양대군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정도로 극중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이정재가 연기한 [[수양대군]]에 대해선 거의 만장일치로 호평 일색. 많은 기자들은 관상이 이정재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일반 관객들의 평도 매우 좋다. 관상보러 갔다가 [[수양대군|수양]] 보고 나왔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 첫 등장 장면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며 영화 시작 후 한 시간이 훌쩍 지나서야 나오는 첫 등장 장면을 포스로 잠식해 버렸다. 누리꾼들은 이정재의 등장씬을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배우)|강동원]]의 우산씬, [[아저씨]]에서 [[원빈]]의 삭발씬과 함께 한국영화 3대 등장씬이라고 부른다. [[이병우]] 음악감독은 그 장면에 쓰인 음악이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들였다고 했고, [[한재림]] 감독은 슬로모션 촬영 및 큰 개 두마리를 동원하여 시각적, 청각적으로 위협감을 주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배우 본인은 이 역할을 위해 [[내셔널지오그래픽]]이나 [[동물의 왕국]] 등을 시청하면서 극중 '[[이리]]'의 상이라 표현되는 [[수양대군]]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 이정재에게 [[관상(영화)|관상]] 시나리오가 온 것은 2012년 여름에 부산에서 [[신세계(영화)|신세계]]를 촬영할 때였는데, 그 때 감독이 직접 찾아와 대본을 전했다고. 처음에는 더 센 이미지의 남자 배우가 맡아야 하지 않겠느냐면서 출연을 망설였지만 [[하녀]]의 고훈 캐릭터에서 배어나온 기품과 카리스마를 원한다는 감독의 설득에 결국 역을 맡게 된다. 결과는 대박. 배우 본인의 아버지까지 네가 무슨 [[수양대군]] 이미지를 갖고 있냐면서 말렸다는데, 결국엔 역사상 최고로 섹시한 [[수양대군]]이라는 평을 받게 되었다. 더불어 연기력 논쟁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이후 영화 빅매치에 이어 2015년 7월 22일 개봉한 영화 《[[암살(2015)|암살]]》에서 두 얼굴의 독립군인 염석진 역할을 하며 [[천만영화]] 두편을 지닌 배우가 되었다.[* 이 캐릭터의 불안정하고 이중적인 심리를 드러내기 위해 두 달 간 체중을 15킬로그램 감량한 것은 물론, 촬영 전 48시간 동안 깨어있는 상태로 준비했다고 한다. 똑같이 불안정한 캐릭터인 이자성을 연기할 땐 저절로 살이 빠졌다고.]
- 현이와 덕이 . . . . 142회 일치
1975년 [[미8군부대]]에서 데뷔한 [[장현 (1955년)|장현]](1956~1990)과 [[장덕]](1961~1990)은 이듬해인 1976년 현이와 덕이를 결성하고 한국 가요계에 데뷔한다.<ref>{{뉴스 인용 |제목 = 두엣 현이와 덕이 순진한 아이 취입|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8052300329208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8-05-23&officeId=00032&pageNo=8&printNo=10044&publishType=00020|출판사 = 경향신문|날짜 = 1978년 5월 23일}}</ref> 이들은 《선생님 안녕》, 《우리들의 고교시대》, 《내마음 나도몰라》, 《꿈초올 둘이서》등과 같은 영화에도 출연하였다.(이들 남매는 10여편의 영화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출연하여 하이틴스타로서 많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장덕]]은 작사,작곡 능력이 뛰어나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이후 1980년 장덕은 [[안양예고]] 졸업 후 [[미국]] [[테네시 주립 대학교]]에서 작곡을 전공하였다. 1983년 미국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장덕은 솔로앨범 발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장현 또한 《현이와 거룩한 성》으로 음악활동 계속 하고 있었다. 그렇다가 [[1985년]] 현이와 덕이가 재결합하여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 《이젠 안녕, 《뒤늦은 후회》등이 수록된 정규2집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앨범이 크게 [[히트]]하였음에도<ref>{{뉴스 인용 |제목 = 남매듀엣 <현이와 덕이> 7년만에 재결합|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5090500099212016&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5-09-05&officeId=00009&pageNo=12&printNo=6003&publishType=00020|출판사 = 매일경제|날짜 = 1985년 9월 5일}}</ref> 얼마 뒤 다시 해체하였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1986년 장덕은 자신이 작곡하고 가수 [[이은하]]가 부른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이 크게 히트가 되었고, 연이어 장덕 솔로 정규4집이 빅히트 되어 그 해 가장 성공한 여성스타로 합류하게 된다(님떠난 후- 골든컵 수상, 어른이 된 후에 사랑은 너무 어려워 - 빅히트 등). 1987년 [[장덕]]은 [[아시아 태평양 방송 연합|ABU]] 가요제에 [[한국대표]]로 나가게 되는 등 한국음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었으며, 오빠 [[장현]] 또한 코아기획을 설립하여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이사]]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중 1990년 1월 [[장덕]]은 [[신년]][[드라마]] 《[[구리반지]]》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연기를 선보였으나, 어릴때부터 앓아 오던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수면제와 기관지 확장제를 과다복용 하게 되어 [[1990년]] [[2월 4일]]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진주아파트 5동 1008호 자신의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같은 해 8월 [[장현]] 역시 설암으로 사망했다.<ref>{{웹 인용 |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4533|제목 = ‘불후의 명곡’ 고 장덕 추모 특집…요절한 가수 장덕은 누구?|저자 = 이투데이|날짜 = 2013년 3월 16일|확인날짜 = 2013년 4월 14일}}</ref>
* 1990년 6월 장덕 추모 [[음반]] 《[[예정된 시간을 위하여]]》 발표 : [[이선희]], [[전영록]], [[임종환]], [[진미령]], [[양하영]], [[임지훈 (가수)|임지훈]], [[박혜성]], [[지예]], [[김범룡]], [[최성수 (가수)|최성수]] 등 11명 참여 ([[리메이크]] · 미발표 곡 수록)
* 2011년 <[[MBC]] LIFE [[TV]] [[히스토리 후]]> 한국 최초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덕
* 2013년 3월 <[[KBS]] [[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별이 된 천재소녀 故 장덕 편 : [[왁스]] · [[나르샤]] · [[이지형]] · [[노브레인]] · [[엠블랙]] · [[김다현]] 출연 ([[리메이크]])
* 2014년 8월 5일 [[인디밴드]] [[에이템포]] 디지털 싱글 《청춘》발표 : 장덕 작사 · 장덕 노래 <얘얘> [[리메이크]] 수록
* 2015.02~2015.05 [[KBS]][[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OST]] : [[어쿠스틱 콜라보]] - 장덕 작사/작곡 · [[진미령]] 노래 <소녀와 가로등> [[리메이크]]
* 2015년 5월 28일 <오마주 현이와 덕이 [[문화콘텐츠]] 사업 발표, 출범> ([[리메이크]] [[음원]], [[영화]], [[뮤지컬]], [[출판]] 등)
* 2015년 12월 6일 <[[MBC]] 시간여행 그땐 그랬지, 77회 > 천재음악 소녀 장덕 편
* 2018년 4월1일 <북한 평양공연 – 봄이 온다 中> 최진희 – [[뒤늦은 후회]] ([[현이와덕이]], [[작사]]/[[작곡]] : [[장현]]/[[장덕]])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북한 최고지도자) 요청곡
* 2018년 4월3일 <남북합동공연(평양) – 봄이 온다 中> 최진희 – [[뒤늦은 후회]] ([[현이와덕이]], [[작사]]/[[작곡]] : [[장현]]/[[장덕]])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북한 최고지도자) 요청곡
* 2018년 5월예정 <싱어송라이터 장덕 스패셜패키지 발표> - 비트볼뮤직
* 1978년 : 캐럴 - [[디스코 크리스마스 (음반)|디스코 크리스마스]] (7곡) - 대표곡 : 징글 벨, 루돌프 사슴코, 실버벨, 싼타할아버지 오시네 등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 사망지 = {{KOR}} [[서울특별시]] [[마포구]]
| 가족 = 오빠 [[장현 (1955년)|장현]], 아버지 장규상, 어머니 이숙희
'''장덕'''(張德, Chang Deok, [[1961년]] [[4월 21일]] ~ [[1990년]] [[2월 4일]])은 [[대한민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그녀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진미령]] · [[이은하]] · 양하영 · [[임병수]] · [[김범룡]] · 국보자매 등 많은 다른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하며 [[작사가]] · [[작곡가]]로 활동하였고, [[음반 프로듀서]]로도 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친오빠 [[장현]]과 함께 현이와 덕이를 결성, 만 14세의 최연소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만 15세([[고등학교]] 1학년) 때 [[MBC 서울국제가요제|서울국제가요제]]에서 최연소 [[작사]] · [[작곡가]]로 출전하여 입상하는 등 [[천재]]소녀라는 별칭을 얻기도 하였다. 또한 그녀는 예쁘장한 외모로 [[배우]]로도 활동, 10여 편의 [[영화]]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도 거듭났다. 그리고 솔로로 독립해 성인이 된 후에도 더욱 많은 연예활동을 하여 [[스타]]의 자리를 지켰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장덕 [[작사]] · [[작곡]]의 [[작품]] 개수는 총 129개(2015년 6월 기준: 신탁자코드 W0138300)이며, 생전 남긴 창작작품은 [[록]] · [[포크]] · [[리듬 앤 블루스]](R&B) · [[컨트리]] · [[댄스]] · [[펑키]] · [[트로트]] · [[발라드]] · [[융합]](복합) 등 다양한 [[장르]]의 300여개 정도이다.<ref>이은정.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7623003 요절가수 장덕·장현 남매 25주기…음원 등으로 재조명]. 연합뉴스. 2015년 5월 28일.</ref>
장덕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첼리스트]]였던 [[아버지]] 장규상씨와 [[서양 화가]]였던 [[어머니]] 이숙희씨 사이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충무로]]4가에서 1961년 4월 21일 태어났다.<ref>{{웹 인용|url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4533|제목 = ‘불후의 명곡’ 고 장덕 추모 특집…요절한 가수 장덕은 누구?|저자 = 이투데이|날짜 = 2013년 3월 16일|확인날짜 = 2013년 4월 14일}}</ref> [[클래식]] [[음악]] 애호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맏이 [[장현]]은 [[바이올린]]을, 둘째인 장덕은 [[피아노]]를 배우며 어린시절부터 자라났다.
장덕이 [[서울흥인초등학교]] 2학년이 되던 해(1969년) 부모님은 종교적, 그리고 성격적 불화로 인하여 이혼하게 된다. 이후 장덕은 고모 집에, [[장현]]은 아버지의 친구집에 맡겨지고, 아버지는 첼로 하나만을 메고 지방공연을 떠나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 정칠성 . . . . 140회 일치
해방 후 조선부녀총동맹을 결성해 부위원장이 되고, [[조선공산당]]과 [[민족주의민주전선]]에서 활동하다 [[1948년]] [[4월]] [[전조선 제정당 사회단체 연석회의|남북협상]]에 참가한 뒤, 그해 [[8월]] 미군정의 좌익 탄압을 피해 해주 남조선인민대표자 대회차 월북했다가 내려오지 않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부 수립에 참여하였다. [[1948년]] [[8월]] 제1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출되었고, [[1948년]] [[10월]] [[조선민주여성동맹]] 중앙위원, 1955년 민주여맹 부위원장, 1956년 4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을 역임하였으며, [[1957년]] [[8월]] 제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다. [[1958년]] 국내파 [[공산주의]]자 및 사회주의자들을 제거할 때 숙청되었다.
|제목=<nowiki>[역사속의 영남사람들 .37]</nowiki> 민족을 지켜낸 여성들(김락·남자현·정칠성)
}}</ref> 정확한 생년은 전하지 않아 [[1897년]]생 설 외에도 [[1902년]]생 설, [[1905년]]생 설, [[1908년]]생 설 등이 전한다. 정확한 생일 역시 미상이다.
그러나 기량이 뛰어나 [[기녀]]로서는 특별히 [[일본]]으로 유학, [[일본]]의 [[동경여자기예학교]](東京女子技藝學校)에서 수학하였다. 원래 책 읽는 것을 좋아해 춤과 무용 수업을 빠지다가 선생에게 혼나기가 일수였다 한다. 시를 잘 지었고, 어깨너머로 배운 실력이지만 그림도 잘 그렸으며, [[바둑]]과 [[장기]]를 잘 두었다고 한다. 기예로는 남중잡가, 가야금산조, 병창, 입창, 좌창, 정재 12종무 등의 실력에도 탁월하였다.
19세 때에는 말 타고 나라를 구하는 외국여걸들의 전기를 읽고 자신도 그와같은 유명한 여장부가 되려고 승마를 배우기까지 하였다.<ref name="dispose">[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19971223.00000014.000010&newsType=old < 대구.경북 근.현대인물사 . 38 > 정칠성]</ref> 여자가 집 밖으로 다니는 것을 꺼려하고, 말을 탄다는 것은 금기시되기조차한 사회에서 그녀의 행동은 도발적인 것이었다. 정칠성은 이때의 경험을 생애에 있어서 가장 유쾌했던 일로 회고하는 글을 잡지 '별건곤(別乾坤)' 에 싣기도 하였다.<ref name="dispose"/>
[[1919년]]에 [[3·1 운동]]을 겪으면서 인생에 큰 변화를 맞게 되었다. 이때의 변화를 `기름에 젖은 머리를 탁 비어 던지고 일약 민족주의자가 되었다'고 표현했다.<ref>{{뉴스 인용
}}</ref> [[민족 대표 33인]]은 요리점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을 하였고 일부 기생들도 동참했다. 한편 이씨 성을 가진 남성과의 사이에서 일찍이 아들 이동수(李東樹)를 낳았지만 결별하고, [[고려공청회]] 책임비서인 [[신철]](辛鐵)과도 동거하기도 했다.
곧 그는 [[3.1 운동]] 가담 혐의로 연행되었다가 특별한 혐의가 없어 석방되었다. 후일 그는 '기미년 만세운동을 계기로 "기름에 젖은 머리를 탁 비어 던지고" [[기생]]에서 주의자로 변신하게 되었다'고 회상하였다.
그는 작문에도 능하여 글과 논설을 지어 발표하였는데, 여성의 계몽, 교육의 장려, 사회 부조리의 개선, 위생 청결론 등을 주장하여 이른바 '사상 기생'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당시 태화관을 출입하던 소설가 장혁주는 그의 존재를 인상깊게 기억했다가 회상하기도 했다. [[1920년]]에는 [[김일엽]], [[나혜석]], [[김명순 (1896년)|김명순]] 등과 함께 잡지 [[신여자]]지의 필진으로 참여하였으나 [[신여자]]지는 재정난으로 곧 폐간되었다. 이후 그는 [[조선]]의 역사 관련 서적, [[사회주의]] 사상과 [[페미니즘]] 관련 서적들을 구해서 독서하였다.
10월 이춘수와 대구여자청년회 창립을 주도하고 집행위원이 되었다. 대구여자청년회의 창립은 당시 종교단체외에 여성운동을 조직적으로 하는 단체가 없던 상황에서 여성대중을 대상으로 조직을 결성한 첫 시도였다.<ref name="dispose"/>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의 부녀단체를 탐방, 연구한 정칠성은 전국적인 여성 단체, 여성 청년 단체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이후 대구여자청년회 집행위원(大邱女子靑年會執行委員)이 되어 [[1925년]] [[3월]]까지 대구여청에서 활동하였다.
===== 여성동우회, 각 지역여성단체 운동 =====
[[파일:Heo Jong-suk.png|썸네일|오른쪽|150px|[[허정숙]]<br />(사상적 동지이자 호형호제하며 가깝게 지냈다.)]]
[[1923년]]말부터 [[허정숙]], [[정종명]](鄭鍾鳴), 오수덕(吳壽德) 등과 함께 여자도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가부장제]]의 억압과 남성들의 억압, 제국주의의 억압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하였다. 이어 [[허정숙]], [[정종명]] 등과 함께 여성사회운동단체를 조직하려고 여학생과 부인 중에서 동지를 규합하기 시작하였다. 이 중 신분과 배경을 보지 않고 사람을 사귀던 [[허정숙]]과는 특별히 친하게 지냈으며, 이후 정칠성은 [[허정숙]]과 함께 [[알렉산드라 콜론타이]]의 사상을 조선에 소개하는데 앞장섰다.
정칠성은 정종명, 오수덕 등과 함께 종래의 소극적 여성운동을 극복하고자 여성해방단체조직에 착수하였다.<ref name="dispose"/> 당시 여성의 사회활동이란 생소한 것이었기에, 정칠성은 일반 부인을 대상으로 직접 회원모집에 나섰다.<ref name="dispose"/> 이후 그는 각지의 순회강연과 칼럼, 기고를 통해 여성 계몽운동에 나섰고, 경성에서 다른 여성단체의 일을 보면서도 [[1925년]] [[3월]]까지 대구여자청년회 집행위원을 겸직하였다. [[1924년]] [[7월 20일]] [[조선여성동우회]] 집행위원으로, 인천노동총동맹회 상무위원(仁川勞働總同盟會常務委員)에 선출, 겸임하였다. 또한 대구여자청년회 집행위원 일도 겸하였다.
이후 [[일본]]에 건너가 체류 중, [[1925년]] [[3월]] [[도쿄]]에서 무산계급 및 여성의 해방을 목적으로 [[이현경]], [[황신덕]] 등의 유학생들과 함께 [[동경]]의 조선여성단체인 [[삼월회]](三月會)를 조직, 삼월회의 간부로 활동하였다. [[3월 8일]] [[대구]]부내 노동공제회에서 [[대구여자청년회]] 주최 [[세계 여성의 날|국제부인데이]] 기념행사에 연사로 초빙되어 '국제부인운동의 의의'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1925년]] [[3월 22일]]에는 [[대구청년회관]]에서 경북지역 인사들이 모인 사회주의 연구 사상단체 사합동맹(四合同盟)에 창립발기인으로 참여, 맹원으로 활동하였다. [[3월 31일]] 다시 유학차 [[일본]]으로 건너갔다.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도쿄 여자기예학교]]에 복학하였다.
[[1926년]] [[1월]] [[삼월회]] 간부 자격으로 《조선일보》에 '신여성이란 무엇?'이라는 칼럼을 발표했다. 여기서 정칠성은 강렬한 자립정신, 강력한 계급의식을 지닌 여자가 모든 불합리한 환경을 개선해 나갈 수 있는 진정한 여자로 거듭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는 칼럼과 강연을 통해 여자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어야 남자와 가정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경제력을 얻으려면 여자 역시 취직해야 함을 역설하였다. [[1926년]]에는 조선여성친목회에 가입하였다. [[1926년]] [[3월]] 동경예기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하였다.
그는 여성의 자유를 넘어서 여성의 해방을 주장하였다. 가정과 결혼에서 독립하는 것이 바로 여성의 해방이라는 것이었다. 그는 [[나혜석]], [[김일엽]], [[김명순]] 등이 여성 해방을 외치지 못하고 여성의 자유, 남녀 평등만을 외친다는 점을 두고 상당히 소극적이라며 비판했다. 단순한 자유를 넘어서 남성과 가정, 가족으로부터 독립하지 않는 한 여성의 권리를 찾는 것은 요원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사회주의 여성운동가 중에서도 정칠성은 유독 원리 원칙에 충실했다. 그는 평소 이론을 떠난 개인적 경험담은 가급적 자제하며, 동지들에게는 [[사회]] 운동과 여성의 해방이 더 중요하므로 가정을 뛰쳐나오라고 권유하였다.<ref name="mungongs">[http://culturedic.daum.net/dictionary_content.asp?dirView=no&Dictionary_Id=10028184 정칠성]</ref> 그는 일찍부터 노동여성의 고통에 공감하며 계급해방을 당당히 외쳤지만 당대 사회가 지닌 제약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조선사회가 용납하지 않을 테니 성과 사랑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ref name="mungongs"/> 그는 여성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여성이 해방되어야 하고, 여성이 해방되는 길은 결혼과 가족, 가정으로부터의 해방이라고 말했다.
[[1926년]] [[신철]]과 이혼하였다. 그런데 신철은 정칠성의 동지인 [[정종명]]과 동거하였다. 정칠성은 개의치 않고 신철과 예전처럼 동지적 관계를 유지했다. 또한 정종명과도 예전의 사상적 동지관계를 유지하였다. 이들의 연애는 화제가 되었다.
[[1926년]] [[7월 7일]] [[경성]]의 [[동아청년회]] 창립에 참여하고 회원이 되었다. 1927년 다시 귀국하여 [[1927년]] [[2월]] [[신간회]]에 창립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신간회]]의 창립멤버가 되었다. 곧 [[신간회]] 경성지회 조직에도 참여하여, [[신간회]] 경성지회 중앙위원과 신간회 중앙위원회 위원의 한 사람이 되었다. 한편으로 그는 여성단체 조직에 착수하였다.
- Victoria II . . . . 139회 일치
[[스웨덴]]의 게임회사 [[Paradox Interactive]]에서 제작한 실시간 [[대전략]] 게임. [[제국주의]]와 [[민족주의]], [[혁명]]의 시기인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있다.
플레이어는 당시 존재했던 여러 국가 중 하나를 선택해 1936년까지 다스리게 된다. 게임의 목표는 산업화를 이루고, 강력한 군대를 구성하고, 국가의 위신을 쌓아 플레이어의 국가를 주요 열강으로 만드는 것이다.
1836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는 캠페인. 멕시코는 독립을 선언한 텍사스를 상대로 전쟁 중이며, 오스만 제국은 사실상 독립 국가였던 트리폴리를 다시 복속시키기 위해 전쟁 중이다. 아직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분할"이라고 불릴 유럽 국가들의 침략을 받지 않았으며 동아시아 역시 아편 전쟁으로 시작될 서양과의 불쾌한 접촉을 아직 겪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현재의 오리건 주, 워싱턴 주가 될 자리와 사할린, 아프리카 대다수 지역, 태평양의 많은 섬들은 아직 제대로 된 국가가 자리잡지 못한 상태이다.
1861년 7월 1일부터 시작하는 캠페인. 이탈리아는 통일을 완수하여 열강의 자리에 올라갔으며, 한때 열강이었던 스페인은 이탈리아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탈락해버렸다. 아편 전쟁으로 홍콩을 강탈당한 중화제국은 천왕이 이끄는 태평천국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은 멕시코에게서 텍사스와 캘리포니아를 강탈하고 현재의 국경선을 거의 완성했지만 독립을 선언한 아메리카 연합국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오스만 제국은 튀니스와 트리폴리를 자국 영토로 합병하고 이집트에게서 중동 지방을 빼앗았다. 프랑스 역시 알제리를 완전히 먹어치웠고. 한편 일본은 미국의 영향권 내에서 근대화를 끝마쳐가는 중이다. 중앙아메리카 합중국은 분열되어 여러개의 나라가 되었으며, 페루는 에콰도르가 지배하고 있는 파스타사를 해방시키기 위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중 1~8위는 주요 열강(Great Power)으로 분류되며, 식민지를 피거나 다른 나라를 자신의 영향권 내로 편입시킬 수 있는 등 사실상 세계를 마음대로 쪼개먹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다른 주요 열강의 견제만 어떻게 한다면야 말이다. 만약 기존의 주요 열강이 아닌 국가가 8위권 내로 들어오면 1년간의 유예 기간 이후 제일 순위가 낮은 주요 열강을 탈락시키고 주요 열강에 올라서게 된다.
9~16위는 2등 열강(Secondary Power)으로 분류되는데, 이들은 자신의 영향권을 형성하지는 못하지만 식민지를 필 수 있다.
서구화되지 않은 국가들. 그랜드 캠페인이 시작되는 1836년 시점에는 보어인들이 다스리는 오라녜와 트랜스발을 제외한 모든 아프리카, 아시아 국가들이 비문명국이다. 비문명국은 기술을 연구할 수도 없고, 자력으로 공장을 지을수도 없다. 또한 아무리 부강하더라도 문명국보다 낮은 순위로 처리된다.
몇차례 개혁을 해서 서구화 진척도를 채운 다음 서구화를 하면 문명국이 된다. 일본의 경우에는 "초기 메이지 유신" 디시전과 "메이지 유신" 디시전의 효과로 빠르게 서구화를 달성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비문명국 입문자용 튜토리얼 국가로는 보통 일본이 추천되는 편이다.
비문명국 사이에도 분류가 있지만 별다른 효과는 없다. 단지 서구화의 진척도 대충 알려줄 뿐이다. 서구화에 거의 손을 대지 않은 국가들은 원시 국가(Primitive nation)로 표시되며, 서구화를 어느정도 한 국가들은 비문명 국가(Uncivilized Nation)로 분류된다. 서구화가 막바지에 이르른 국가들은 부분적 서구화 국가(Partially Westernized Nation)로 분류된다.
각 국가는 한개 이상의 주(State)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각 주마다 "내셔널 포커스"라고 불리는 정책을 지정해 철도 건설, 특정 상품의 생산, 직업, 이주, 정당 지지율 등을 장려할 수 있다. 국가가 한번에 지정할 수 있는 내셔널 포커스의 양은 해당 국가가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문화#s-5|정치 사상 연구]]를 얼마나 연구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전쟁으로 할양받을 수 있는 영토의 단위는 기본적으로 주다.
각 주는 여러개의 프로빈스(Province)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서울 주는 서울, 강릉, 원주, 대전, 인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자의 프로빈스는 다음과 같은 요소를 가지고 있다.
* 지형: 해당 지역을 지나는 부대의 이동 속도, 보급 한계,농업 효율 등에 영향를 끼친다.
* 생활등급: 해당 지역이 얼마나 살기 좋은가의 정도. 이 수치가 30 이상이어야 살 만한 땅으로 취급된다. 살기 나쁜 곳에서는 사람들이 애를 낳아 기르려 하지 않으며, 이주해오지도 않고, 쉽게 불만을 가지게 된다.
* RGO: 해당 지역의 특산물. 각 지역마다 한 종류만 생산된다.
* 치안율: 해당 지역의 범죄가 얼마나 저지되는가에 따른 정도. 관료 POP가 제공하는 효율성과 국가 관리 효율성에 따라 바뀐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해당 프로빈스에서 사회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 기구 정치(Machine Politics): 여당의 지지도 +200%
* 엽관제(Spoil System): 제일 지지도가 높은 정당의 지지도 +500%
* 코어: 영토의 소유권…비슷한 개념. 만약 다른 나라의 프로빈스에 자국의 코어가 박혀있다면 해당 프로빈스를 되찾기 위해 전쟁을 벌이거나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다른 국가의 코어가 있는 프로빈스에서 민족주의자들이 반란을 일으켜 다른 나라의 영토로 만들거나 독립을 벌이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
* 보급 한도: 해당 프로빈스에서 얼마나 많은 수의 병력이 보급을 받을 수 있는가의 정도. 단위는 ~,000명이다. 만약 이 수치 이상의 부대가 해당 지역에 있다면 보급 부족으로 병사들이 죽어나간다.
프로빈스에 건물을 짓거나 있는 건물을 증축해 효율을 늘릴 수 있다. 건설이나 증축을 하려면 그에 해당하는 기술, 적당한 자금, 마지막으로 해당 건물의 재료로 쓸 상품이 필요하다. 건설이나 증축이 진행되는 중에는 해당 지역에 크레인이 등장하기에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이소선 . . . . 139회 일치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
|사망지 ={{KOR}} [[서울특별시]]
이소선은 1929년 12월 30일 [[경상북도]] [[대구시]] [[대구광역시]] 에서 빈농인 이성조와 김분이 사이의 1남 2녀 중 막내 딸로 태어났다. 호적에는 1930년에 올렸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85 이소선의 어린 시절, 그녀는 빈농의 둘째 딸],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8), 2014.06.12</ref> 아버지는 "딸 아이를 보니 무릉도원에 온 것 같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이름을 소선(小仙)이라고 지었다.<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0717423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 - 이 아이 이름은 작은 선녀], 경향신문, 2009년 1월 7일</ref> 이소선이 서너살 때 아버지 이성조는 항일 농촌 운동을 하다 일제에게 발각되어 끌려갔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 /> 이소선은 아버지가 산으로 끌려가 학살되었다고 회고하였지만<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2" />, 관련 기록은 [[한국 전쟁]]을 거치며 소실되었다.<ref name="경향신문기획연재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0817524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 - 네 살 때 멈춘 ‘아버지 기억’], 경향신문, 2009년 1월 8일</ref> 아버지가 죽은 뒤 소작할 땅마저 떼이자 가족들은 감천리에서 더 이상 살 수 없게 되었다. 어머니는 가족을 대리고 나오며 집에 불을 질렀다. 이소선은 평생 아버지가 없는 외로움을 느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11829475&code=210100&s_code=af077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 - 금지된 말이 된 ‘아버지], 경향신문, 2009년 1월 11일</ref> 이소선의 가족은 산 속 상엿집에 머무는 등 이곳 저곳을 전전하다 [[와룡산]] 기슭의 홀어미 집에 더부살이를 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41753535&code=210000&s_code=af077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5) - 와룡산 아래 더부살이], 경향신문, 2009년 1월 14일</ref>
어머니 김분이는 이미 열넷이었던 장녀는 친정으로 보내고 아홉살 아들과 이소선을 데리고 이웃 마을인 [[박서면]]으로 후처 살이 재가를 하였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 /> 어머니는 해어진 이후로 큰 딸 이야기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소선의 언니는 이미 시집을 갔기 때문에 어머니가 재가했다는 소문이 나면 좋지 않을 것 같아 그리하였다고 한다. 이소선의 언니는 1남 3녀를 낳고 살다 1964년에 사망하였고, 이소선은 언니가 있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언니가 있었다는 것은 전태일의 동상 재막식 이후에 조카들이 찾아와 알게 되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2917591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11) - 목걸이로 부활한 ‘언니’], 경향신문, 2009년 1월 29일</ref>
새아버지는 어머니 보다 20살이 많았다. 이소선은 어머니의 재가가 마음에 들지 않아 한번도 새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았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151815325&code=210100&s_code=af077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6) - 오빠 살리려 개가한 어머니], 경향신문, 2009년 1월 14일</ref> 일제 말기에 오빠는 징용으로 끌려갔고 이소선은 공출을 위한 관솔가지 꺾기 등을 하며 어렵게 지냈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8" /> 이소선은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집에서 허락하지 않아 다닐 수 없었다. 한글은 어머니가 재가한 집안에 시집 온 분에게 배웠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6888 밤새 구구단 외워, 고무신을 상으로 받은 이소선],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9), 2014.06.12</ref> 이소선은 집안 몰래 일본이 세운 간이 학교(오늘날의 [[대구서재초등학교]])를 다니는 친구들 틈에 섞여 들어가 구구단을 배웠지만 곧 들켜 매를 맞고 그만두게 되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0517580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14) - 대물림 된 ‘못배운 한’], 2009년 2월 5일</ref> 헤어진 오빠와는 해방이 되어서도 다시 만나지 못했고 36년 만에야 다시 만날 수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122174404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9) - 일본으로 떠난 오빠], 2009년 1월 22일</ref>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1945년 늦봄 열다섯살 이소선은 정신대에 끌려간다며 결혼을 재촉받았지만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 결국 면사무소 직원이 명령서를 가져왔고 대구에 있는 방직공장으로 끌려갔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89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안 그러면 정신대에서..."],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0), 2014.06.12</ref> 방직공장은 대마로 베를 짜서 군복을 만드는 곳이었다.<ref name="오마이뉴스연재1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90 한밤 중 토마토 몰래 따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1),2014.06.12</ref> 이소선은 콩깻묵과 옥수수에 밀가루를 섞은 주먹밥을 먹으며 하루 14시간씩 일했다. 일은 방적기가 쉼 없이 돌아가도록 실을 이어주는 것이었고, 공장 안은 먼지가 뿌옇고 햇빛도 들지 않아 불결하였다. 함께 작업하던 여성이 기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2173503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1) - ‘근로 정신대’의 슬픈 기억], 경향신문, 2009년 2월 22일 </ref>
이소선은 매일 매를 맞고 죽을 위험을 겪으며 공장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도망을 쳤다. 공장 감시자가 쫓아왔지만 숨겨 주는 사람이 있어 도망칠 수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5182343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2) - ‘정신대 탈출], 경향신문, 2009년 2월 25일</ref> 도망쳐 고향에 돌아온 이소선은 잠시 동안 산 속에 숨어 살았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91 "에라 모르겠다" 소선은 눈 딱 감고 뛰어 내렸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2), 2014.06.12</ref>
이소선은 1947년 전상수와 결혼하였다. 전상수의 아버지는 대구시 남산동에서 포목상을 하였다. 전상수는 의류 제조 공장에 다니다 [[9월 총파업]]과 [[대구 10·1 사건]]에 가담하였다. [[미군정]]과 경찰의 잔혹한 탄압으로 사건이 마무리 된 후 공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재봉틀을 마련하여 직접 옷을 만들어 팔았다. 이소선은 중매로 결혼하였고 결혼 전에야 신랑의 얼굴을 처음 보았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04180521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5) - 결혼하기 싫어 사흘 굶어], 경향신문, 2009년 2월 25일</ref> 이소선은 남편에게 그리 정이 가지 않았다. 1948년 음력 8월 24일 첫 아들 [[전태일]]을 낳았다. 전태일을 갖을 때 잉어가 구슬을 가슴에 안겨주는 태몽을 꾸었다고 한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5093 "시집가기 싫어"... 아버지 산소로 도망가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4), 2014.06.12</ref>
전상수는 여러 사업을 크게 벌리다 일이 어렵게 되자 가족을 데리고 부산으로 갔다. [[한국 전쟁]] 직전이었다. 이소선은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자갈치시장]]에서 지냈다. 1950년 6월 15일 둘째 [[전태삼]]을 낳았다. 집도 없이 시장에서 지내다 전상수가 포목점에 취직하여 지낼 곳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3137 자갈치시장서 둘째 낳은 소선, 고생은 계속됐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5), 2014.06.12</ref> 부산에서 피란 생활을 하면서 잠시 장사가 잘 되어 비교적 평온한 삶을 산 적도 있지만 공장을 크게 늘린 일이 잘못되어 가세가 기울었다.<ref name="경향30">[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1518242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0) - 아득한 행복했던 순간], 경향신문, 2009년 3월 15일</ref> 장마철 큰 비에 창고 지붕이 무너져 재료를 모두 못쓰게 된 것이다.<ref name="오마이뉴스18">[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4490 "말짱한 젊은 년이 뭐가 아쉬워 구걸을 다녀"],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18), 2014.06.12</ref> 전상수는 점점 술에 취해 폭력적으로 변해갔고, 일이 풀리지 않아 빚을 지면 가재를 모두 팔아 정리하고 가족을 길바닥에 둔채 자취를 감추기 일쑤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1017511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27) - 지우고 싶은 남편의 기억], 경향신문, 2009년 3월 10일</ref> 1953년 셋째 [[전순옥]]이 태어났다.<ref name="경향30" />
전쟁이 끝나고 남편 전상수는 사업 기회를 보려 서울로 상경하였고 그 사이 시아버지가 사망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2218300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3) - ‘버팀목’ 시아버지 별세], 경향신문, 2009년 3월 23일</ref> 아이들을 끌고 무작정 상경한 이소선은 [[염천교]] 근처에서 가족과 노숙하였다. 남편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자 이소선은 고등어의 배를 따는 일을 하고 얻은 품삯으로 시래기를 사서 국을 끓이고 아이들을 먹였다. 집이 없어 남의 집 처마 밑에서 잤고, 일을 구하지 못할 때에는 걸식을 했다.<ref name="오마이뉴스18" />
{{인용문2| 내가 밥을 구해오면 태삼이가 이런다. 엄마, 우리 밥은 왜 색깔이 뻘겋고 까맣고 여러 색깔이냐고 물어. 이집 저집에서 얻어오니 콩밥도 있고, 보리밥도 있고 하니 울긋불긋 하지 않았겠냐. 그 말을 들으니 막 설움이 치받아 올라오는 거야. 여기 가슴에서. |이소선<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251755255&code=210000&s_code=af077#csidx9d453f1619bfab5b3362c807fe859ba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4) - 걸식·행상 ‘힘겨운 서울살이’], 경향신문, 2009년 3월 25일</ref>}}
전상수는 어렵사리 다시 자리를 잡고 술도 끊고 일을 했다. 남편이 남대문 시장에서 일하는 사이 이소선은 아이들을 데리고 미아리 공동묘지 앞이며 도동으로 옮겨다니며 살았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4532 전쟁과 가난이 어린 전태일을 조숙하게 만들었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1), 2014.06.12</ref> 열심히 일을 해서 1년 만에 판잣집을 장만했고 다시 공장을 차렸다. 이 즈음 막내 [[전순덕]]이 태어났고 전태일은 초등학교에 정식으로 입학하였다. 그러나 [[4.19 혁명]] 즈음 있었던 큰 규모의 학교 체육복 납품 과정에서 브로커가 대금을 가로채 잠적하자 집안은 다시 주저 앉았다. 전상수는 도망다녔고 이소선은 신경 쇠약에 걸려 밤마다 집 밖을 헤맸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2617562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5) - 소년가장 된 전태일], 경향신문, 2009년 3월 25일</ref>
아버지가 사라지고 어머니가 병약해지자 집안의 살림은 전태일이 꾸려야했다. 전태일은 초등학교를 그만두고 신문팔이며 삼발이 장사를 했지만 시원치 않았다. 받아온 삼발이 값을 치뤄야 하는 월말이 되자 어찌 할 바를 모르게 된 전태일은 무작정 가출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32917400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36) - 전태일의 가출], 경향신문, 2009년 3월 25일</ref>
서울에서 다시 이리 저리 떠도는 생활을 하던 가족은 시동생의 권유에 못이겨 대구의 시댁으로 내려갔다. 전태일은 부산까지 떠돌다 비쩍 마른 모습으로 대구에 왔다. 대구에서 다시 모인 가족은 다시 재봉일을 하며 살았고 정식으로 초등학교 졸업을 하지 못한 전태일은 청옥고등공민학교에 입학하였다. 전태일은 스스로 쓴 수기에서 이 학교에 다니던 시절을 가장 행복했던 시기로 기억했다. 그러나 전상옥의 사업은 결국 망했고 다시 술에 의지하게 되었다. 이소선은 술에 취해 아이들을 때리는 전상옥을 보며 절망을 느꼈다. 전상옥이 집을 나가 버리자 남은 가족들은 꼼짝없이 굶게 되었다. 1964년 이소선은 일을 구하기 위해 홀로 서울로 상경하였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4520 몽땅 굶어죽을 판... 서울로 가자],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4), 2014.06.12</ref>
이소선이 서울에 올라와 일을 알아보는 사이 대구에선 아버지의 매질에 견딜 수 없던 전태일이 동생 순덕이를 데리고 상경하였다. 전태일은 순덕을 버리려고 하였으나 차마 그러지 못하고 시청 미아보호소에 맡겼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09175249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1) - 태일이 막내동생과 생이별], 경향신문, 2009년 4월 9일 </ref> 그 사이 이소선은 식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예전 서울 살 때 알았던 남산 판자촌의 지인에게 얹혀 살았다. 전태일이 그 집을 물어 물어 찾아와 이소선이 일하는 식당 앞에 나타났다. 모자는 다시 만나게 되어 끌어 안고 울었다. 식당에서 고되게 일하던 이소선은 어느날 심하게 하혈을 하였고 그 길로 식당일을 그만 두게 되었다.<ref name="경향4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1317503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2) - 다시 만난 母子의 다짐], 경향신문, 2009년 4월 13일 </ref>
하혈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식당에서 번 돈은 모두 병원비로 쓰였다.<ref name="오마이뉴스27">[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4699 애들 부끄럽지 않게... 미군 지프차를 돌려보내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7), 2014.06.12</ref> 이소선은 병원을 나온 뒤 시장에서 우거지를 주워 삶아 팔았다.<ref name="경향42" /> 이소선과 함께 살게 된 전태일은 남대문시장을 돌며 구두닦이며 신문팔이를 하며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거지들 틈에서 동생 전태삼을 발견하였다. 전태삼은 어머니와 형을 찾아 무작정 서울로 온 뒤 거지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이후 전태일은 남대문에서 돈을 벌고 태삼은 달동네의 물지게를 지어 생계를 도왔다. 전태일은 아동보호소에 맡긴 순덕이를 찾아오기 위해서라도 집을 마련하고 싶었고 [[평화시장]]의 미싱 보조가 되었다.<ref name="오마이뉴스27" /> 가족은 지인 집 마루에 자리를 마련하고 지내고 있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19181908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4) - 봉제공장‘시다’로 첫 출근], - 다시 만난 母子의 다짐], 경향신문, 2009년 4월 26일</ref>
이소선은 지인의 집에 남편이 다녀갔다는 소리를 듣고는 그 길로 집을 나와버렸다. [[서울중앙시장]]에서 배추 잎을 주워 살며 거지들 틈에서 지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9886 중앙시장에서 배추 잎 줍기... 하루 백원벌이 인생],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28), 2014.7.8</ref> 이소선은 중앙시장에서 신임을 얻어 노점을 열 수 있게 되었고 전태일은 평화시장에서 월급을 받게 되니 다시 집을 장만하고 함께 살 희망이 생겼다. 그러던 어느날 전태일은 수제비집에서 우연히 동생 순옥이를 만났다. 전순옥은 아버지가 서울에 올라 올 때 따라 왔다.<ref name="오마이뉴스30">[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9920 태일이네 가족, 다시 한곳에 모이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30), 2014.7.15</ref>
[[파일:전태일 판잣집.jpg|섬네일|이소선 가족이 살던 쌍문동 208번지 판잣집. 전태일이 지었다.]]
전상수는 서울 [[서울중부시장]]에서 일자리를 얻고 가족을 찾고 있었다. 이소선은 남편과 사는 것이 싫었지만 전상수가 다신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하여 남산동 50번지 무허가 판잣집을 셋방으로 얻고 다시 가족이 모여 살게 되었다. 아동보호소에서 대려온 순덕이는 얼마나 호되게 당했는 지 웃음이 싹 사라져 있었고 새벽에 홀로 깨서 머리를 빗고 앉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생님께 혼났다고 한다.<ref name="오마이뉴스30" /> 그러나 전상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남산동 살림은 오래 가지 못했다. 1966년 판자촌에 불이나 이재민이 된 것이다. 이소선은 그 때의 충격으로 눈이 멀었고 이웃의 권유로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 멀었던 눈은 차츰 돌아왔고 모든 식구가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ref name="오마이뉴스31">[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09927 이소선, 화재 충격으로 눈이 멀다], 오마이뉴스 연재 - 이소선 평전 <어머니의 길> (31), 2014.7.18</ref>
당국은 이재민에게 천막 하나를 주고 [[도봉동]] 개울가로 내몰았다. 이소선의 가족은 [[쌍문동]] 공동묘지 근처 208번지로 이사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2175815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5) - 판자촌에 다시 모인 가족], 경향신문, 2009년 4월 22일</ref> 이소선이 살던 쌍문동 집은 무허가 판잣집이었다. 간혹 단속반이 와서 헐고 갔기 때문에 시멘트 블럭만을 쌓아 올려 벽을 만들었다가 헐리면 다시 세웠다. 전태일은 단속반이 집을 헐며 블럭을 부수면 다시 사야하기 때문에 단속반이 온다는 소리를 들으면 미리 집을 헐어 두었다고 한다.<ref name="경향46">[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31745425&code=2100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6) - 쌍문동 208번지], 경향신문, 2009년 4월 23일</ref> 이 무렵 전태일은 평화시장의 미싱사가 되었으며 동생 순옥이 만한 어린 소녀들이 퀴퀴한 다락방에서 쉴 새 없이 일하다 폐병을 앓는다고 안타까워 했다. 전태일은 공장에서 있었던 일을 어머니께 자세히 말하곤 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4261859022&code=210100&s_code=af077 2009 특별기획" 이소선의 80년, 살아온 이야기 (47) - 춥고 배고픈 어린 시다들], 경향신문, 2009년 4월 27일</ref>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유닛 . . . . 139회 일치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에 등장하는 유닛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각 유닛들은 크게 구식 병종과 신식 병종으로 나눌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얘는 구식/신식 병종이다,"라고 콕 찍어서 알려주지는 않으니 감이나 게임 내 보너스 등으로 알아내야 한다. 게임 초기에는 구식 병종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구식 병종의 가격과 유지비가 상승하고 신식 병종의 가격과 유지비가 감소한다.
== 지상 유닛 ==
냉병기를 사용하는 부대. 적 전열보병에게 성공적으로 접근한다면 죄다 찌르고 베어버릴 수 있다. 하지만 전열보병의 일제 사격에 의해 쓸려나가는 경우가 더 많다.
* 유지비: 80
* 유지비: 110
* 신속한 전진(Rapid Advance) -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린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돌격 보너스가 증가한다.
* 유지비: 110
* 유지비: 150
일본도를 든 전통주의자 150명. 19라는 근접 공격 수치와 야리 키헤이와 동급의 돌격 보너스를 가지고 있다.
* 반자이!(Banzai!) - 짧은 시간 동안 무아지경에 빠져 이동속도, 돌격 보너스, 근접 공격을 향상시킨다.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은 패주하지 않는다.
* 유지비: 180
검을 사용하는 닌자 45명. 폭탄을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그건 보조로 치나보다.
병력을 배치할 때 중립 지역에도 배치할 수 있으며 어느 곳에나 매복할 수 있다.
* 유지비: 80
소총을 든 민병 150명. 싸구려 가격에 걸맞는 싸구려 성능을 가지고 있다. 군학교가 없는 극초반에는 이녀석을 주력으로 굴려야한다. 군학교를 짓고 전열보병을 양산하게 된 이후에는 치안 유지용으로 쓰게 된다.
* 유지비: 90
소총을 든 민병 150명. 아이즈 번 전용 유닛으로 징집 민병대를 대체한다. 징집 민병대보다 쪼까 비싸지만 명중률과 재장전 속도가 더 높다. 그래봤자 전열보병 능력치의 절반이다.
* 유지비: 100
* 무릎쏴(Kneel Fire): 토글. 첫번째 줄의 병사들이 무릎을 꿇고 사격한다. 사격 시 두번째 줄의 병사들이 사격해 화력이 상승한다.
- 영주시 . . . . 138회 일치
||<-2><bgcolor=#04B486> {{{#FFFFFF '''시장'''}}} ||<bgcolor=#EFFBEF> [[장욱현]]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br]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bgcolor=#04B486> {{{#FFFFFF '''링크'''}}} ||<bgcolor=#EFFBEF> [[http://www.yeongju.go.kr//|영주시 공식 홈페이지]]
||<-3><bgcolor=#FFFFFF>[include(틀:지도, 장소=영주시,너비=100%)] ||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한 [[시(행정구역)|시]]. 인구는 2016년에 들어 10만 9천여 명으로 계속 인구가 줄고 있다.[* 1995년경에는 인구가 약 15만명이었다. 이때부터 따져도 매년 거의 2천명 꼴로 인구가 줄어든 셈. 그런데 2018년 현재 약 16만인 안동시 인구도 그 당시에는 거의 20만명에 달했다. ~~그때가 좋았지~~] 시의 동부에 [[봉화군]], 남부에 [[안동시]], 서부에 [[예천군]]이 있으며 북부는 죽령을 경계로 [[충청북도]] [[단양군]], 마구령을 경계로 [[강원도]] [[영월군]]과 맞닿아 있다.[* 영월군으로는 육로로 직결이 안 되어있어서 단양군 영춘면을 통과해야 한다.]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철도]]교통 중심지로서 시내에 있는 [[영주역]]에서 [[중앙선]], [[영동선]], [[경북선]]이 교차한다. [[철도청]] 시절에는 전국에 5개밖에 없었던 지방철도청이 자리잡기도 했다.(2013년 현재는 코레일 경북본부) 과거 철도로 번성한 도시였지만, 오히려 지금은 노후되고 도심을 이리저리 관통하며 찢어놓는 철도가 도시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여기는 여론도 높아진 상태다.
2017년, 인구가 줄고 있는 전국 20개 중소도시 중 하나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28/2017042800340.html|보도]]되었다. 국토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인구 기준으로 정점 대비 인구 감소율 37.2%, 빈집 비율은 9%. 빈집 비율은 전국 기준 빈집 6.5%보다는 높지만, 다른 19개 도시가 모두 10%를 넘기는 데 비하면 낮다고 한다. --결론은 인구가 줄고 있다--
1980년 영주군 영주읍이 영주시로 승격되어, 남은 영주군 지역이 영풍군(榮豊郡, '영'주와 '풍'기에서 한 글자씩 따서 새로 지었다)[* [[영풍그룹]]과는 관계 없다.]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영주시와 영풍군이 통합되어 현재에 이른다.
== 지리 ==
북부로 [[소백산]]을 끼고 있어서 북쪽은 지형이 험한 편이지만 중부와 남부는 평탄한 침식 구릉지대로 높은 산은 많이 없는 편. 다른 경북 지역과 마찬가지로 논밭만큼이나 과수원이 많다. 특히 시골길엔 [[사과]] 농장이 정말 많다. 기후의 온난화로 [[대구광역시]] 등 경북 남부 지역에서 사과 주산지가 경북 북부로 올라온 덕에 이 지역 사과가 유명해지고 있다. ~~이제 이마저도 머지않아 [[강원도]]•[[경기도]]•[[황해도]] 쪽으로도 올라갈 듯.~~. 이미 영주에서 심은 묘목들이 철원이나 영월로 판매되고 있다.
시 남부에 [[낙동강]]의 지류인 [[내성천]]이 흐른다.
기후는 분지가 다 그렇듯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강수량을 보인다. 또 내륙 지역이니만큼 일교차와 연교차가 굉장히 크고, 겨울 기온은 강원도 산골짜기에 필적한다.
철도 초강세 지역이었다. 중앙선을 중심으로 경북선과 영동선이 만나다 보니 철도만으로도 지금의 도시 규모를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중앙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철도와 도로가 엎치락덮치락하고 있는 상태인데, 중앙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다시 철도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2018년 6월 26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영주시청이 2019년부터 2022년 3월까지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소수서원)~단산면 병산리(선비세상 관광단지) 2.8㎞ 구간에 총 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 경북도비 5억, 영주시비 45억원)을 투입해 모노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모노레일 설치와 함께 탑승장 3곳과 정거장 5곳, 회랑(1548㎡)을 설치하고 모노레일 차량 14량(8인승)을 투입한다고 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uperidea&no=65078|꿈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868480|이루어진다]].
대부분 [[소백산]] 자락인 시의 북부에 위치해 있다. 안동에 다소 묻힌 감이 없잖아 있지만 영주 역시 전통 문화의 향수가 짙게 배인 곳. 순흥면에는 선비촌이라는 한옥마을이 존재하고,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이 이 곳에 위치한다. [[1박 2일]]에서도 촬영한 바 있다.
부석면의 봉황산 자락에는 그 유명한 [[부석사]]가 있다.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부석사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최순우 작가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배경)과 부석사 소조 아미타여래 좌상을 볼 수 있다. 무량수전과 함께 [[고려]]시대 문화재인데, 이 좌상은 향토색이 강조되고 인체비례적 아름다움에서는 약간 떨어지는 ~~저퀄~~고려 불상과는 달리 [[신라]] 불상의 양식을 계승해 균형미를 갖춘 불상으로 평가된다.
또 부석사 앞으로는 영주 남부의 넓은 구릉지대가 펼쳐져 있어 낮은 산들이 겹겹이 겹친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영주에 왔으면 딴건 다 못해도 한우는 꼭 먹어보자. 정말 싼 가격에 좋은 한우를 구입할 수 있다. [[과일]]의 경우 전체적으론 사과가 주류이지만 순흥면의 경우 [[복숭아]], 단산면은 [[포도]]도 유명하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대한민국의 지리적 표시제]]를 적용받는 농산물로는 영주 사과가 있다.
* 시내에 분식, 간식으로 유명한 곳이 많다. 정도너츠의 생강도너츠, 시내 아디다스 앞 농협위치에 저녁에만 열리는 꼬치집(참고지만 김밥도 상당히 맛있다), 그리고 밑으로 조금 내려가 랜드로바 가게 ~~지금은 금강제화~~ 앞에 있는 랜드로바 떡볶이, 거기서 더 내려오면 롯데리아 옆 태극당(빵집), 그리고 나드리 분식, 중앙분식의 쫄면이 영주시내에서 시민들이 대표적으로 즐겨찾는 분식/간식집이다. ~~다만 맛을 너무 기대하진 말자.~~ ~~영주 출신인 부모님은 서울에 사셔도 1년에 3~4번씩은 쫄면 먹으러 꼭 내려가던데~~
* 의외로 영주 시내에는 '맛집' 이라고 할만한 식당들이 잘 소개되지 않는데, 그 이유가 대부분 맛집이라고 할만한 식당들은 영주시내에 있지 않고 "정말 이런데 식당이 있어요?" 라고 생각할 정도로 영주시 외곽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민물매운탕, 오리고기, 닭발과 같은 히든(?) 식당들의 경우 대중교통으로 가기 불가능하며 광고도 하지 않아 입소문으로 알고가지 않는 한 알고 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배달을 시켜보려고 배달책을 펴는 순간 정말 먹을 것이 없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것. 그러므로 지역민들이 점심 저녁으로 꾸준하게 찾을만한 맛있는 식당을 아는 경우가 많아 영주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꽤 괜찮은 식당을 알 수 있다.
* [[헌혈의 집]]이 없다. 하려면 [[안동]]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헌혈의 집은 대부분 특별시, 광역시와 지역 중심 도시에나 있지 영주시보다 인구가 많은 곳조차도 헌혈의 집이 없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므로 특이한 사항은 아니다. 비정기적으로 헌혈 버스가 학교로 오지만 1년에 1번꼴.(...)
- 정재학 (1856년) . . . . 138회 일치
|출생지 = {{국기|조선}} [[대구광역시]]
|사망지 = {{국기|일제강점기}} [[경상북도]] [[대구]] [[남일동]]
|자녀 = [[정응원]], [[정지원]], [[정종원]], [[정필원]], [[정응원]], [[정사원]], [[정혜원]]
'''정재학''' (鄭在學, 1858~1940)은 [[대한민국]] [[금융업계]]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민족자본은행]]의 [[개척자]]이자 일제 강점기 한국은행산업의 대부다 .<ref name="ReferenceA">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은행업의 개척자 p.351~367</ref><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8일~19일 9면 "재계산맥 대구은행 1~19편"</ref> 조선 말기부터 일제 치하에서는 [[은행]] 경영진들이 [[관료]]나 [[왕실]] 지방 토호 가운데에서 배출됐지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맨주먹으로 일군 자금으로 55세 무렵 [[은행장]]에 오른 경우는 그가 유일하다.<ref name="ReferenceB">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은행업의 개척자 p.351~363</ref><ref>서광운, <<한국금융백년 >> (창조사, 1970) p667~670</ref>
그는 일제 치하에서 갖은 방해와 공작을 딛고 1913년 [[대구은행]](1928년 이후 경상합동은행)을 설립하여 1940년 타계할 때까지 최대주주로서 [[은행장]] 자리를 지켰다.<ref name="ReferenceB"/><ref>경향신문 1981년 6월 15일 9면 일제하 금융인</ref>
27년 간 이어진 그의 은행경영 노하우는 아들과 손자에게 넘겨졌다. 숱한 합병 과정을 거치면서 [[민족계은행]] 자본의 총집결지였던 [[조흥은행]]에서 같은 가문의 한국인 행장을 두 명이나 배출했다. 5대 [[정종원]] 행장과 해방 후 첫 한국인 행장에 오른 2대 [[정운용]] 행장이 각각 그의 3남이고 장손이다. [[정재학]]이 [[대구은행]]과 [[경상합동은행]]에 투입한 민족자본은 정씨 가문 지분으로 상속되면서 고스란히 [[조흥은행]]에 남겨졌다.<ref name="ReferenceC"><<조흥은행 90년사>>, (조흥은행, 1987), p.83~87</ref><ref><<조흥은행 90년사>>, (조흥은행, 1987) p.412~431쪽 역대임원</ref><ref>서광운, << 한국금융백년>> (창조사, 1970) p.684 조흥은행 계보도</ref>
또한 그의 민족계 은행 경영 노하우는 그의 혈맥을 통해 전해지면서 1950년 중반 [[조흥은행]]은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한다. [[대한민국]] [[증권거래소]]가 개장된 1956년 [[조흥은행]]은 국내 기업 중 최초의 [[상장사]]로 등극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4월 10일 9면</ref><ref>서울경제 온라인판 2006년 3월1일 16:55 입력 조흥은 '최초 은행 1호 상장사' 숱한 기록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0603/e2006033116560370100.htm</ref><ref>한겨레 1992년 2월 28일 19면 상장사 12개로 증권시장 첫발</ref>
국내 경제학계의 원로였던 [[고승제]]박사<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03779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명사전 고승제(高承濟)]</ref> 는 1991년 펴낸 저서에서 "정재학의 그림자는 조흥은행에서 사라지지 않은 채 아직도 살아있다. 그의 3남 정종원은 1974년 11월 [[조흥은행]] 상무 [[취체역]](상무이사), 1952년에는 전무 취체역 (전무이사)을 거쳐 1956년부터 1961년 4월30일까지 그 자리에 머물렀다. [[정재학]]의 그림자가 [[조흥은행]] 안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흥미로운 지표로 볼 수 있다" " 정재학의 후손 20여명이 아직 조흥은행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 한국에서 처음으로 지방은행 창설했던 정재학의 후손답게 그들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고 표현해도 큰 잘못이 없겠다" 고 적었다.<ref>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은행업의 개척자 p.369</ref>
[[정재학]]은 1858년 경북 경제권의 중심지인 [[대구]]에서 연일(영일) 정씨 정석은과 손남산 사이의 1남 3녀 중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외가의 도움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갔다. 소년 시절에는 잠시 방황을 하기도 했으나 20세에 접어들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번듯한 인생을 일구겠노라 굳게 다짐한다. 그는 금전 대부업자였던 부자 밑에 들어간 뒤 어렵게 번 품삯을 한 푼 두 푼 모아갔다.
{{출처|날짜=2015-1-12|1883년 이남숙(1864년생)과 결혼 한 뒤 1885년 장남 정응원이 태어나자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됐다.}} 아내에 대한 애정도 깊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혼 후 장사 밑천을 마련하기 위해 근검절약 해오면서 부인에게 옷 한 벌도 해주지 못했다고 한다. 낡아 찢어진 아내의 속옷을 발견하곤 눈물방울을 뚝뚝 떨어뜨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8일 9면 재계산맥 [[대구은행]] 편-10</ref>
정재학은 26살 연하인 사카모토 순지(板本俊資 1884~?) 란 일본인과 끈끈한 인연을 이어갔다. 사카모토는 20살이던 1904년 일본에서 부산으로 건너와 상점 점원으로 일하다 대구에서 잡화상을 차렸다. 사업이 번창해 대구역 앞에서 창고사업도 병행했다 . 이 때 [[경상농공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서 정재학과 안면을 트게 됐다. 정재학은 일본 젊은이로부터 일본에서 번창하고 있는 [[자본주의]]경제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됐다. 나아가 사카모토는 후일 [[대구은행]] 발기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일본인 지인의 참여는 조선총독부의 간섭에 대한 방패막이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일본인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역할도 했다. 사카모토가 오구라 다케지스케 (小倉武之助 <ref>동아일보 1995년 11월 9일 1면</ref> 에 의해 대구에 설립된 일본계 남선은행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대구은행]]에 기꺼이 참여한 것은 정재학의 경륜을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ref>매일경제 1982년 12월 14일 7면 재계산맥 [[대구은행]] 편 -14</ref><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3</ref>
1910년 조국이 일본 치하에 들어가자 [[정재학]]은 은행 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민족은행 설립을 결정한다. 일본인들이 규합해 설립한 일본계은행에 대한 견제에 공감한 경북지역에 민족 자본가들도 적극 참여했다.
1913년 [[조선총독부]]의 인가를 받아 그 해 5월 창립총회에서 은행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대구은행]] 행장 직을 수행하면서도 지분참여 등을 통해 [[경상농공은행]], [[경일은행]] 등의 경영에도 깊숙이 개입했다 .
하지만 [[대구은행]] 경영이 쉽지만은 않았다. 지방은행들의 경영 상황이 나빠지면서 총독부는 은행 간 합병으로 체질 개선을 요구했다. [[대구은행]]과 [[경남은행]]이 1927년 [[경상합동은행]]으로 통합됐다.
경상합동은행에서도 정재학의 경영권 장악력이 다시금 발휘되면서 [[경남은행]] 출신 인사들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졌다. 1939년 그는 맏손자 [[정운용]]을 이사 겸 부장으로 발탁하여 경영 수업을 받게 했다.<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5</ref><ref name="ReferenceB"/>
국내 경제학계의 원로로 꼽히는 [[고승제]] 박사는 "한일합방 이후 수많은 민족자본은행이 설립됐지만 정재학처럼 30년 가까이 시종 은행경영의 실권을 장악한 사례는 찾아볼 수가 없다"며 "그는 [[대구은행]]의 자본금을 7년 만에 4배나 증액하는 등 경영자로서의 총력을 다 바쳤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른 부호들이 한 우물을 파지 않고 다방면으로 사업을 넓혀가는 데 비해 정재학은 오로지 [[대구은행]]에만 전심전력을 다했다"고 강조했다.<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4~215</ref><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0~226</ref><ref name="ReferenceB"/>
[[정재학]]의 손자이자 해방 후 처음으로 한국인으로서 2대 조흥은행장에 오른 [[정운용]]은 1921년 결혼, 여아를 뒀지만 1930년 아내가 사망했다. 이듬해인 1931년 그는 대구 남산동 거주 김분조와 재혼했다. 그런데 김분조의 부친 [[김진만]]은 1915년 대구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한광복단]] [[대구권총사건]]'의 핵심인물이었다.<ref>경향신문 1963년 3월 1일 3면 대한광복단 사건</ref><ref>경향신문 1966년 10월 8일 정인택 수기 겨자씨한알 =2</ref><ref>독립기념관 1910년대 국내독립운동의 전개 4. 대한광복회 https://search.i815.or.kr/Degae/DegaeView.jsp?nid=456</ref>
김진만은 대한광복회 단원으로 대구의 부호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대구 지역 부호였던 장인 [[서우순]]의 집을 찾아가 설득했다. 그러나 실패한 뒤 물러나던 중 반항하는 하인 우도길에 총상을 입혔다. 결국 일본 경찰에 체포돼 13년간의 옥고를 치렀다.<ref>민족문화대박과사전 독립운동가 김진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10638</ref><ref>독립기념관 29 김진만 독립운동가 서한집 http://www.i815.or.kr/media_data/data_chong/32.pdf</ref> <br> [[김진만]]의 손자 [[김일식]] 역시 1920~1930년대 대구 지역 학생운동을 주도했다. 당시 김진만과 함께 [[서우순]] 자택에 침입했던 광복단원들 가운데 [[정재학]]과 친척관계인 [[정운일]] ( 鄭雲馹 )도 있었다. 정운일 역시 검거돼 10년형을 언도고 7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는 광복 후 미군정 경상북도 상임고문과 반민특위 경북 도위원장을 역임했고 건국포장과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ref>민족문화백과사전 정운일 편
정인택 역시 항일학생운동에 가담, 경찰에 잡혀 처벌을 받기도 했다. 그는 사범학교를 나와 교편도 잡고 부산소년원장을 지냈다. 소년원장을 그만둔 뒤 가난한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했다. 대구시립희망원을 맡으면서 유아에서 노인까지 갈 곳 없는 이들을 보살폈다. 원장관사마저 병실로 개조한 뒤 원내 마당에 조그만 흙벽돌집을 세워 거처로 삼았다.
- 김민희(1982) . . . . 137회 일치
'''뛰어난 스타성과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려는 찰나, [[간통|돌이킬 수 없는 행동]]으로 국내에서 여배우로서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실추된 인물'''[* 해외는 제외. 문화의 특성상 해외 언론에서는 김민희의 간통 사실에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세계적인 상까지 안겨주었다.]
1998년, 무주고등학교 1학년 때 하굣길에 [[모델]]로 캐스팅되었다. 데뷔작은 10대를 타겟으로 했던 화장품 '지에닉' 광고[* [[강혜정]]도 출연했다.]. 무주중학교 때부터 [[농구]]선수로 추천받았지만, 본인도 [[모델]]을 꿈꿨고 키가 170cm에서 더 자라지 않아 불만이었다고 한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091700329133001&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09-17&officeId=00032&pageNo=33&printNo=16856&publishType=00010|#]]
패션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고, 상큼한 얼굴과 큰 키에 극도로 마른 몸매를 가진 옷 잘 입는 소녀는 당시 패션잡지 주 고객층인 10대 소녀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다. 비슷한 시기 활동하던 [[김효진(배우)|김효진]], 양민아(현 [[신민아]]) 등의 사이에서도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이 셋은 [[한솔엠닷컴]] CF로 스타덤에 오른 데뷔 동기와도 같다.]
특히 [[김효진(배우)|김효진]], [[원빈]]과 함께 출연했던 [[한솔엠닷컴]]의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의 광고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아래 동영상) 이어 [[차태현]], [[신민아]]와 출연한 CF에서는 '''"내가 니꺼야? 난 누구한테도 갈 수 있어!",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등의 명대사를 만들었는데 사실상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공전절후의 유행어가 되었다. 이 유행어는 당시에 수많은 패러디를 낳았으며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편이다.[[https://youtu.be/0GsJpuPUEVo|1편]][[https://youtu.be/Ax8EIOyGF34|2편]][[https://youtu.be/ZVxij2AQel0|3편]][[https://youtu.be/Hh74Xv_kq80|4편]]
그리고, 다수의 잡지와 CF 등을 통해 활동하다 1999년 드라마 <[[학교 2]]>의 반항아 신혜원 역을 맡으면서 배우로도 자리잡게 된다. 여러모로 [[배두나]]와 닮은 경로다. [[1998년]] 길거리 캐스팅 → 1년간 [[모델]]로 성공 → [[학교 시리즈]]에 반항아 포지션으로 성공 → 이후 승승장구 테크를 탔다.[* 한 가지 차이라면 [[배두나]]의 이미지가 개성 있는 외모, 이단아 등이었던 것에 비해 김민희는 CF스타로서 어필이 가능한 비주얼적인 면 역시 가지고 있었다. 포지션에 있어 배두나와 좀 더 유사한 쪽은 [[공효진]], 양미라 등.]
이렇듯 데뷔 직후의 행보는 파죽지세였다. 이미 만 20세가 되기 전 CF 모델로서 최고의 주가를 올렸고, 만 20세이던 2002년 드라마 <[[순수의 시대]]>에서 주인공을 맡아 정통 멜로 연기를 펼친다. '''하지만...''' 꽤 이른 나이의 성공이라는 요소, 실력 논란 등이 (주로 또래의) 수많은 [[어그로]]를 끌었으며 동시에 엄청난 [[안티]]를 양산하게 된다.
이런 영향으로 온갖 욕을 다 먹는 연예인으로 인식되지만(...) 사실 김민희는 한국 연예계의 역사에서 몇 가지 이정표가 된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당시는 여러 면에서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 진행되던 과도기였다. 시기([[세기말]]), 세대([[N세대]]), 문화 형태([[아이돌]], [[인터넷]]의 등장) 등이 교체되어 가던 시기에 70년대생들이 주로 활약하던 [[90년대]] 문화가 지나가고 현재와 같은 아이돌 생산/소비 시스템 하에서 등장한 거의 최초의 아이돌 스타라는 점이 그것이다.[* 위에 언급된 많은 모델 및 배우들도 크게는 모두 여기에 해당된다.] 다시 말하면 세기말과 [[N세대]](1980년대생)를 상징하는 인물[* 또 다른 한명을 더 뽑자면, 그 유명한 TTL 소녀 [[임은경]]이 있다.]이자 현재 개념의 아이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가요계를 포함한 대중문화계 전체에서는 이른바 [[1세대 아이돌]]이라 불리는 가수들에 의해 이미 96년에 아이돌 문화가 시작된 상태였다. 실제로 한국에서 아이돌 문화를 주도한 것은 가요계였지만, 당시 이들은 70년대생과 80년대생이 혼재된 형태였으며 시기적으로도 엄연한 1990년대라 이후 등장한 (비가요계의) 아이돌과 세부적으로는 개념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팬층도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배우나 모델들처럼 10~20대를 상대로 어필을 하던 아이돌로 봐도 부족하지 않았다.
당시 김민희를 향한 소녀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상큼한 외모와는 별개로, 무심해보이는 시크하고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한 김민희는 큰 인기를 모으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의 인기는 실력이라기보다 운으로 뜬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인터뷰의 말실수라던지 상상을 초월하는 [[발연기|연기력]]으로 인해 차츰 활동이 주춤해지는 듯 했다.[* [[MBC]]에서 《[[네 멋대로 해라(드라마)|네 멋대로 해라]]》를 방영할 당시 [[SBS]]에서는 김민희, [[고수(배우)|고수]] 주연의 [[순수의 시대]]가 방영 중이었다. 전자의 드라마가 주연배우들의 호연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때 후자의 드라마는 김민희 등 주연 배우들의 안습한 연기력으로 --사실상 거의 김민희-- 냉담한 반응을 얻었다.]
이 2년 동안 자신을 거부하던 [[노희경]]을 끝까지 설득하여 캐스팅되었던 [[2006년]] 드라마 '''《굿바이 솔로》'''를 통해 한층 성숙해졌을뿐 아니라, 비약적으로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이 김민희를 다시 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노희경]] 작가는 빠른 탈고로 인해 배우들이 대본을 숙지할 시간도 많고 자신이 대본을 집필하는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특히 여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신랄한 지적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해서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노희경의 작품을 거쳤던--혹독하게 조련을 당했던-- 여배우들은 다음 작품에서 연기력 자체가 느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노희경의 페르소나인 [[배종옥]], [[한고은]], 김민희 이 3명의 연기는 정말 많이 늘었다. 많은 여배우들이 자기 캐릭터에 고착화된 작품만 하다가 연기력 부족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과 반대.]
그 뒤로 [[2012년]] 《[[화차(영화)|화차]]》, [[2013년]] 《연애의 온도》, [[2014년]] 《[[우는 남자]]》, [[2015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016년]] 《[[아가씨(영화)|아가씨]]》 등을 통해 좋은 연기[* 데뷔 때와 비교하면 연기가 어마어마하게 자연스러워지고 섬세한 표현력이 증가하였다.][* 《서프라이즈》와 《[[아가씨(영화)|아가씨]]》의 편집 감독이 같은 사람인데, "그 때의 김민희와 지금의 김민희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며 극찬했다.]를 선보이며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흥행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면모를 과시하며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연기 잘 하는 배우"라는 평가를 새롭게 듣게 되었다.
2016년 영화 《[[아가씨(영화)|아가씨]]》를 통해 영화감독들이 선정하는 제16회 디렉터스컷 여자연기상을 수상하여 감독들로부터 연기력을 인정 받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6년 11월 25일 모든 한국 영화인들의 로망인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같은회차 청룡영화상의 남우주연상은 배우 [[이병헌]]이 수상했다. 비록 남녀주연상을 받은 두 배우가 사생활 논란이 있었지만 연기력으로는 충분히 받을만 했다는 평가다.
최근엔 [[조진웅]]이 인터뷰에서 《[[아가씨(영화)|아가씨]]》에서 같이 호흡한 김민희를 보고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랬다고 같이 공연한 여배우중 최고의 연기력을 지녔다고 감탄을 했다고 한다. 확실히 연기력은 평단, 영화계, 연예관계자들에게 확실히 인정을 받았다는 걸 알 수 있다.
|| 2002년 || SBS || [[순수의 시대]] || 지윤 ||
|| 2004년 || SBS || [[형수님은 열아홉]] || 최수지 ||
|| 2015년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 주연 || 윤희정 ||
* 김민희는 과거 배우 [[이정재]],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배우)|이수혁]]과 공개연애를 했다. 그런 뒤 2013년 4월, 한 [[디스패치|인터넷 매체]]에서 [[조인성]]과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2014년 9월 24일 조인성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6&oid=109&aid=0002886201|관련기사]] 그리고 [[2016년]] [[6월]],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이 터지고 말았다. 문제는, 홍상수 감독은 기혼자라서 명백한 [[간통]]이라는 점이다.
*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다. 큰 키와 마른 몸매의 대명사 격으로, 어떤 스타일과 메이크업도 소화하는 편이라 여성들의 패션 롤모델로 자주 거론된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참석 당시 입었던 패션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재치를 잃지 않는 센스로 당시 하객패션 가운데 가장 큰 화제가 되었는데, 후에 당시 착용한 [[블라우스]]가 명품이 아니라 2만원대 보세 제품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더욱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역시 옷이 문제가 아니라 누가 입느냐가 문제다.-- 또 다른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윤여정]]도 김민희에게 "이전에 입었던 옷이 뭐냐? 나도 좀 사다 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영화 《[[아가씨(영화)|아가씨]]》의 대히트로 인해 여성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 김민희가 팬들에게 아이돌 못지 않는 팬서비스를 했을 뿐더러, 한창 얼굴도 빛나 [[여초]] 사이트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원래부터 여성들의 워너비나 다름없었지만, 주가가 폭발적으로 오른 셈이다. 보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600만원 가까이 조공 금액이 모이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2016년 6월 21일, [[홍상수]] 감독과의 간통 보도가 터지고 난 후 역대급으로 모였던 조공금액을 다시 환불해주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과거 김민희는 한 인터뷰에서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072347|'''“자기들이 부자와 결혼하면 사랑해서 한 거고, 연예인이 그러면 이상한 관계로 말하는 건 이해가 안 간다. 평민들도 그런 것처럼, 통장에 든 적금보다 지갑 속의 돈이 더 좋다.”''']]라고 말해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질문자가 “‘평민’이라는 말에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봉건 사회가 아닌데.”라며 제지하자, 김민희는 “나쁜 의도로 한 말은 아니고, 연예인이 아닌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발언으로 인해 김민희는 한동안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았으며, 이를 비꼬아서 ‘'''평민'''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유민상(개그맨) . . . . 136회 일치
|| '''출생지''' ||<(> [[경기도]] [[동두천시]][* 당시 양주군 동두천읍]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 '''신체''' ||<(> 187.9cm, 138kg[* JTBC 최고의 사랑에서 몸무게를 재봤는데 134.5kg이 나왔다. 그리고 최근 맛녀석에서 측정한 바 2킬로그램이 더 쪘다... 그리고 8월 13일에 방송한 [[개그 콘서트]] [[퀴즈카페]]에서도 [[서태훈]]이 "1, 3, 6 너 몸무게라고" 언급했다. 최근까지도 136kg라고 언급했으나 최근 아는 형님에서 ‘나이도 체중도 불혹’이란 식으로 140을 언급했다. 그러나 최근 공복자들에서 유민상의 체중을 재 본 결과 최고몸무게인 145.2kg이 떴다..그 후 공복으로 인하여 142kg이 되었다. 공복후 방송에서 체중이 더 빠졌다고 언급했는데 138kg이다.] ||
|| '''성좌/십이지''' ||<(> [[천칭자리]]/[[양띠|노란양띠 (기미년)]] ||
2005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20기 [[개그맨]]이자 [[유튜버]].[* 주로 게임 영상을 올린다. 특히 그가 즐겨하는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녹화하여 업로드한다.--그런데 게임 녹화할 때 본인 얼굴이 아니라 [[개]]([[시바견]])의 얼굴이 나온다-- --그리고 지금은 캠없이 방송했다가 [[돼지]]얼굴이 나온다--] [[1979년]] [[10월 9일]] [[한글날]]에 태어났다. 187.9cm,[* 프로필상 키는 185cm이나, 실제로는 187.9cm이다.비타민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을때 187.9cm가 나왔었다. 본인이 방송에서 자기 키 얘기를 할때 어떤 때는 188이라고 했다가 어떤 때는 187이라고 했다가 하면서 약간 왔다갔다 하지만 그 외의 키를 말한 적은 없으므로 187~188 사이인 것은 확실하다. [[라디오 스타]]에서 185~6cm인 김구라와 대놓고 키로 비교했을때 더 컸으며, 개콘에서 대표 장신 개그맨 [[양상국]]과 서있을 때도 보면 약간 더 컸고, 이들보다 약간 더 큰 류근지와 있을때는 비슷해보이지만 몸매상 팔다리가 가는 류근지가 실제보다 더 커보이는 영향이 있어서 그런거지 유민상이 좀 더 크다. 이미 2010년에 달인에서 김병만이 유민상의 정수리 너머로 뛰어오를 수 있다고 하자, 류담이 "참고로 저 분 187cm입니다"~~[[김병만]] : 뭐? 몸무게가?~~ 라고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함께 뚱뚱한 개그맨으로 유명한 [[김준현]], [[류담]], [[문세윤]] 같은 개그맨들이 옆에 있어도 작아보이게 만들 만큼~~ 거대하다. 귀여운 의미의 뚱뚱함이라기보다 씨름선수, 그것도 백두급 선수들과 동급 체격이다.] 140kg에 육박하는 거구.
아직 120kg이 안 되던 시절 개그맨 신인들의 등용문이었던 [[폭소클럽]]에서 [[마른인간연구 엑스파일]]이라는 코너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개그콘서트]]로 넘어온 후 <솔로브레이크>라는 코너에서 석호필을 패러디한 '석호피그'로 '''영리한 돼지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다. [[1대 100]]에서 우승하면서 캐릭터만이 아님을 보여줬다. <아빠와 아들>, <안생겨요>, <큰 세계> 등의 코너도 히트시키는 등 몇 안 되는 개콘 장수 개그맨으로서 그 능력을 입증했다. 다만, [[비호감]]이라는 약점이 살짝 있었는데, [[맛있는 녀석들]]이 대히트하면서 그것조차도 다 날려버렸다.
[[개그 콘서트]]에서는 최초에는 비중이 별로 없었다가 [[뮤지컬(개그 콘서트)|뮤지컬]] 코너에 출연을 해서 좋은 반응을 보였고,[* 팀 - 사랑합니다 편을 보면 쓸쓸한 노년의 아버지 역을 맡아 관객을 울린 적이 있었다. 정극 연기도 꽤 잘하는 편이라 류담처럼 개탤맨 기질이 보였다.] 한 때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에서 [[황현희]]한테 당하는 업자로 나왔고 [[초고속 카메라]]에서 열연했다가, [[파라킹 홈쇼핑]]에 출연했다.
그런데 소비자 고발 당시 맛을(?) 좀 봤는지 은근히 평범하고 건실한 사람이지만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몰아가는''' 캐릭터를 하고 있는게 종종 보인다. 거기다 최근엔 여장에도 맛이 들리기 시작했는지 몇 몇 코너에서 보여준 [[OME]]스러운 여장 모습으로 [[선생 김봉투]]에서 고정 등장한 적이 있었다.
한번은 개그콘서트 특집 때 뚱뚱한 것으로 [[정형돈]]과 [[김준현]]을 버로우시킨 적이 있다. 그때의 영상을 보면 정형돈과 김준현이 그냥 애기로 보인다. 본인도 뚱뚱하다는 컨셉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김준현]]과 세뇨리따 [[김지호(코미디언)|김지호]]가 들어왔을 때는 캐릭터 뺏길까봐 '''"7시 이후에 뭘 먹으면 집합"'''시켰다고 한다. ~~큰 세계는 실화 바탕이었다~~[[김준현]]도 [[네가지]]에서 어느 식당 주인이 자신을 유민상이라고 오해했다고 하자, '''"나는 비만이면 유민상은 초특급 울트라 비만이야!"'''라고 일갈했다. 그걸로도 모자란지 김준현은 네가지에서 개콘 돼지등급도를 공개했는데 자신은 스탠다드 돼지, [[김수영(코미디언)|김수영]]은 더이상 찔 데가 없는 프리미엄 돼지, [[김민경(개그우먼)|김민경]]은 여자로서는 드문 한정판이므로 리미티드 돼지인데, 유민상은 '''슈퍼 펜티엄 울트라 그랜드 스페셜 프리미엄 풀옵션 골드 클래스 돼지'''라고 밝혔다.[* 돼지등급도를 밝히기 직전에도 김준현은 유민상을 향해 "당신과 함께 한 7년이란 세월이 날 이렇게 만들었다"면서 "아이디어 회의 전 '밥부터 먹자'고 하고 회의가 잘 안되면 '밥이나 먹자' 이런다. 또 [[짜장면]] 시키면 '밥이랑 먹자'고 한다"며 "내가 그 때부터 먹기 시작해 지금 밥을 끊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팬클럽은 전비모(전국 비만인 모임). 가입조건은 남자 100kg 이상, 여자 80kg 이상이다.
게다가 개그콘서트에 등장하는 [[김준현]], [[류담]]과 닮아서(사실 뚱뚱한 것일 뿐), 사람들에게 오해를 많이 받아 스트레스를 받는다. 트위터 메인에는 "저 달인에 안나옵니다."라고 써있고 --근데 특별출연은 꽤 했다 달인 자체가 워낙 롱런 코너라 개콘 멤버들 모두 한두번씩은 엑스트라로라도 다 나와봤는데 유민상은 그 중에서도 좀 더 나온 편--, 한 번은 김준현으로 오해한 팬들의 지속적인 사인 요청에 귀찮아서 김준현이라고 사인해 준 적도 있다고 한다. 어쩌면 이래서 살 빼라고 강요하는 건지도 모른다.
개그콘서트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자잘한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은 개그맨'''. 그래서 그런지 그가 맡은 코너들은 대부분 그런 아이디어가 필요한 코너들이 많다.
유명하지 않지만 신인 시절 개그콘서트 최악의 흑역사 코너 [[이런 붕닭]]에 나온 적이 있다.
[[개그콘서트]] [[사랑이 라지]] 코너에서 [[김민경]]과 연인역할로 호흡을 맞췄으며, [[1대1]] 코너에서 출연자들이 [[김민경]]과의 러브라인을 강제로 엮었는데[* 예를 들면 작중 [[내부자들]]의 [[이병헌]]을 패러디한 이병원으로 출연 중인 [[이세진]]이 유민상이 내준 문제를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글자배열을 뒤죽박죽 엉망으로 못 맞히고(정답은 프리마돈나, 이병원이 제시한 오답은 1차 시도때 마, 돈프--뿌--리나? 2차시도때 프--푸--~니돈마나?) "장난 나랑 지금하냐? 풀어야지 궁금증 풀어야지. 진짜 [[김민경]]이랑 사겨?"라는 등]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김민경과 러브라인까지.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이수지|그녀]]와 [[님과 함께(JTBC)]] 시즌2를 찍으면서 김민경과 러브라인은 날아갔다.
2017년 2월 7일 먹깨비 커플의 탄생이란 제목으로 코너가 생겼다. 첫 녹화는 1월 17일로 서로 캐스팅에 대해 몰랐다가 급실망.....도 잠시, 샹이 슈기 별명으로 찰떡같은 상황극들을 보여주며 곧 케미를 만들어냈다. 유민상은 덩치답지 않게 수줍고 점잖은 모습이었고 둘의 진도는 이수지 쪽에서 끌고 간 편. 4월 18일 유민상은 이수지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는 '진짜 사귄다고 생각하고 방송한다. 아니 이제 사귄다'며 걸려온 이수지 어머님의 전화에 90도 인사를 했었다.
신혼 인테리어도 같이 꾸리고 먹방도 하고, 서로 고향에도 가보는 등 재밌는 장면을 많이 만들었는데, 갑자기 5월 30일 막방을 하고 코너를 내렸다. 후임은 김영철- 송은이 커플. 시청률 때문인가 의아해하는 시청자들에게 그 이유가 이듬해 1월에 밝혀지는데....
6월에는 이수지가 자신의 라디오 프로 가요광장에서 '진짜 오빠가 고백한다면 사귀어줄 수도..'라며 여운을 만들긴 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어하다가, 2018년 1월 이수지가 일반인과 열애설이 터진다. 교제 기간은 1년으로 이미 첫 녹화 언저리부터 일반인과 교제 중이었던 것. 어차피 예능은 예능일 뿐인데 별로 욕하는 사람도 없고 유민상 역시 쿨한 반응이었다. 2018년 4월 14일 [[아는 형님]]에서 '이수지 열애설 터지고 심경 인터뷰가 밀려올 줄 알았는데 기자들에게 전화 한 통조차 없었다'며 씁쓸해 했다.
[[폭소클럽]]에서 자신의 먹방 컨셉으로 데뷔한 이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먹방의 경지가 어느 정도냐면 예전에 유민상식 [[짬짜면]]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는데 정작 실상은 '''그냥 [[짜장면]] 1그릇과 [[짬뽕]] 1그릇을 동시에 시켜서 먹는 것이었다.''' 이렇게 한두 그릇만 시키면 (2명이서) 금방 먹을줄 알고 그릇을 일찍 찾으러 오기 때문에 [[식신|상당히 속식]]할 필요가 있다.
그 정도는 약과고,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안녕하세요가 아니라고 말해줘(약칭 안아줘)'에 고정 멤버로 출연했으며 안녕하세요 본편에서 아무도 이기지 못했던 '음료 빨리 마시는 여자'를 '''처음으로 이겼다.''' 그 여자가 다 마시는 데 약 6초가 걸린 반면 그는 '''2초나 앞당겨''' 다 마셔버린 것. 결국 이를 계기로 그 음료 빨리 마시는 여자는 음료 마시기 내기를 그만두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외에도 먹방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데, 언제는 후배들을 집합시켰을 때 누구도 왜 혼나는지를 몰랐다. 그래서 다들 왜 그러냐고 하자, [[피자]] 박스를 발로 차면서 "이거 안보여? 엉!?". 자기 없을 때 맛있는 거 먹었다고 삐진 것. 후배들이 그때 빵 터졌는데, 문제는 그가 진심으로 행동했기 때문에 애들이 박살났다고 한다.
- 이경영(1960) . . . . 136회 일치
[[분류:충주시 출신 인물]][[분류:한국 남배우]][[분류:KBS 출연금지 연예인]][[분류:1960년 출생]][[분류:1980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범죄자]][[분류:성매매]]
* 상위 문서: [[배우/한국]], [[출연금지 연예인]]
대한민국 국적의 배우. [[1960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 경영학과 중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데뷔 이후 줄곧 '충남대 의대 중퇴'의 학력으로 알려져 있어서 나름 고학력 엘리트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러다 [[신정아]]의 [[학력위조]] 사건 후에 의대가 아닌 상대 중퇴인 것으로 드러났는데, 본인은 데뷔 당시 인터뷰에서 '꿈이 의사였다'고 한 것이 '의대 출신'으로 기사화된 것에서 비롯됐다고 해명했다.]
[[1990년대]] 중반까지 영화계에서 [[박중훈]], [[안성기]], [[최민수]]와 함께 [[충무로(은어)|충무로]] 4대 배우라 불리며 잘 나가던 배우였다. 특유의 '[[젠틀맨]] 이미지' 를 통해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멋진 남자[* 물론 살짝 악역 느낌이 나거나 남녀 주인공 사이를 갈라놓는 삼각관계 축 역할도 했었지만, 주로 젠틀한 이미지가 강했다.] 역할을 많이 맡아서 주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던 스타로 남성미가 강한 최민수와는 라이벌 관계였다. 네 배우들 중에서 코믹은 박중훈, 터프는 최민수가 맡고 있었고, 친숙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쪽 이미지는 안성기였다. 이경영은 멜로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다양한 성격을 모두 구별하며 미세한 감정선을 강조하는 연기쪽에 특화되어 있었다. 사실상 점잖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30대 애정 드라마 전문 주인공 느낌. (2018년 현재와 비교하자면 [[류진(배우)|류진]]이나 [[주상욱]]정도의 느낌이었다.)[* 당시에는 천하의 이경영이 나중에 아무리 나이를 먹어 조, 단역으로 간다 해도, 지금처럼 악역, 그것도 동정의 여지도 없는 악독한 역할 전문 배우 소리를 듣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러나 지나친 [[다작]]으로 가치가 훼손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경영은 선한 쪽, 악한 쪽, 19금(?) 쪽, 소프트한 쪽 등 모든 종류의 애정 연기를 다 잘 소화한 배우라 그가 다작을 했다고 폄하될 이유는 없다. 게다가 개그 캐릭터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코믹한 영화에도 간간히 출연했다. 다만, 멜로나 로맨스, 즉 애정 연기 쪽을 잘했던 만큼 다른 장르는 저 셋에 비하면 약했던 면이 있었다. 그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들도 흥행이 그저 그랬었다. 아무튼 21세기에도 젊은 주연을 원하는 다른 장르에 비해, 나이 있는 배우가 주연을 하는 멜로는 수요가 나름 많이 있었던 만큼 후술될 사건만 없었다면, 오히려 저 셋보다 주연으로 더 오래갔을지도 모르는 탁월한 연기력의 소유자였다. 그야말로 인기나 대중호감도도 갖추고 있던 연기파 배우.
사실 이 시기에는 이 배우 저 배우 돌려쓰기 현상이 심하여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관객들이 외면할 정도로 충무로 배우 연령폭이 얇았다. 이경영 본인도 "그나마 [[안성기]]나 [[박중훈]]은 충무로나 언론에서 보호해주는 패턴이 강했다면 나는 그저 잡초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며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가치관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안성기나 박중훈이 어느 정도 자기 이미지와 고유의 연기색을 바탕으로 그 틀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게 코믹연기나 진지한 연기를 구축했다면, 이경영은 (최소한 영화작품 기준으로는) 자기만의 연기톤을 고집하려 들지 않고 당시 기준에서 극도로 19금적인 코믹연기도 하고 완벽하게 정석적으로 진지한 연기도 소화하는 등 팔색조처럼 넓은 연기폭을 시도했다. --물론 영화 자체가 실험적이거나 파격적인 사례가 많아서 흥행은 거의 망하곤 했다 [[안습]]-- 1994년에 [[문성근]]과 같이 출연했던 '세상 밖으로'라는 영화는 주인공들이 탈옥수라는 설정답게 쌍욕이 들어간 대사가 영화 내내 나오는 파격적인 시도를 한 영화였다. (그전까지는 불량한 사람들이 주인공인 영화라 할 지라도 욕설의 정도가 심한 대사들이 주연들 입에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기껏해야 일부 중요한 폭력적인 장면 한둘에서 나오는 정도) 그런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연기변신에 대해 그렇게 힘든 요구를 항상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력 부분에서 점수를 깎이지 않고 합격점을 항상 받아왔다는 데서 이경영의 그 뛰어난 연기력에 대한 가치가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같은 장르를 연기하는 [[한석규]]가 충무로에 입성한 이후부터 하락세가 시작되더니 1996년에 본인이 감독으로 데뷔하여[* 원래는 심승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려 했으나 사정으로 이경영에게 넘어갔다. 여주인공 교체 등 다사다난에 시달렸고 흥행성적도 안습이었다.] 제작한 《귀천도》가 실패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래도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까지는 40대의 나이에도 주요시간대 드라마의 멜로 주인공을 잘 소화하며 멜로 전문 = 이경영이라는 공식을 어느 정도 유지할 만큼 잘 나갔었고, 당시 드라마 좋아하던 세대인 30~40대 여성시청자 팬들도 굉장히 많았다.
90년대 후반 이경영이 잘나갔다는 증거로, 당시 잘 나가던 아나운서 [[유정현(방송인)|유정현]][* 후에 프리랜서 생활 후 국회의원도 했었다.]과 모델출신 유명방송인 [[이소라(모델)|이소라]]가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하던 당시 레전드로 남았던 유명한 방송사고 2개가 있다. 바로 '야이 X박 쉐끼야 잔소리하지 말고 돈 되는 거 있으면 다 내놔!'[* 당시 절친이던 이경영과 [[김민종]]이 [[강도]] 역할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삼인조]]》에 출연하여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나왔을 때 유정현이 자꾸 김민종에게 영화 속 거친 연기를 한번 해 달라고 하자 김민종이 실제 쌍욕이 들어간 강도 역할 대사를 질러버려 화제가 되었던 방송사고.]와 '연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주말드라마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작인 로맨스.'[* 당시 이경영과 이영애가 출연하던 SBS 드라마 《로맨스》를 홍보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가 유정현이 드라마 소개하는 멘트를 '연기리에 방영'으로 하는 바람에 이소라가 웃음이 터져 멈추지 못했던 방송사고였다.] '''모두 이경영이 주연을 한 영화와 드라마를 소개하기 위해 직접 출연'''했을 때 벌어졌던 사건이다.
이때 이경영은 당대 최고 젠틀맨 이미지를 가진 스타답게 연륜있는 유머로 넘겼었다. 첫 번째 사건 때는 유정현은 당황한 감정에 --시킨다고 욕을 하냐-- 살짝 화가 겹쳐 나있어 말을 잇지 못했고, 이소라도 어찌할 바를 몰랐으며, 김민종 본인도 자꾸 시키니까 욱하는 마음에 실제 대사를 질렀다가 "시키시니까 했는데요.. 아 [[방송사고]]다, 어떡하지.."이러면서 제대로 수습을 못 했는데, 이경영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웃으며 "제가 앞으로 김민종 씨 언어순화 교육까지 책임지며 살겠습니다."라며 적절하게 마무리시키고 넘어갔었다.
두 번째 사건 때는 소개하는 말을 했던 유정현은 당황했고, 이소라는 웃느라 아예 정신을 못 차렸으며, 이영애는 조금 웃기만 하며 가만히 있었는데, 이경영도 당황은 했으나 더 이상 멘트가 안 나오면 더 큰 문제가 될 거라 생각하여 미소와 함께 차분하게 "아 예, 연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로맨스》에 출연하고 있는 이경영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유머로 받아쳐 넘기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때는 이소라의 웃음터진 게 이미 너무 심해서, 이경영의 자연스러운 --아재-- 유머에 계속 터져 버려 한동안 방송사고가 지속되었다. 이 두 개가 1997 ~ 98년, 1년 사이에 터진 일인데, 홍보를 해야 하는 이경영 본인의 입장에서는 단기간 연속으로 발생된 방송사고로 출연작에 안 좋은 이미지가 생기면 위험하기에 당혹스럽고 누가 봐도 화가 날 만한 상황[* 드라마, 영화 외의 방송출연을 많이 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 정도 상황까지 온다면 어떤 주연급 배우도 심하게 빡칠 만한 상황이다.]이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이렇게 혼자 의연하게 대처했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좋게 받아들여져서 "역시 젠틀맨 이경영"이라는 식으로 평판이 더 좋아졌었다.
2001년에 [[이요원]]과 같이 출연한 드라마 《푸른 안개》에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아가씨와 플라토닉 러브를 나누는 유부남 역을 맡아서 화제가 되면서 어느 정도 재기에 성공했나 싶었으나[* 이 작품은 2001년 12월 열린 제 14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삼각관계라는 구태의연한 공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한번 드라마 작가상(집필자 이금림 작가가 SBS [[은실이]]로 12회(99년 12월 개최) 드라마 부문 수상)을 받은 사람은 다시 받을 수 없다"는 규정에 걸려 탈락했고 결국 제 14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작은 KBS 1TV 대하사극 [[태조 왕건]]으로 낙착되었다. 참고로 이 작품에서 철원성주 역으로 나온 [[송영창]]은 이경영이 그랬던 것처럼 사회적 물의(둘 다 청소년 성보호법 위반)를 일으켜서 KBS 출연금지 명단에 올라 있으며 이경영이 출연한 드라마인 <푸른 안개> <은실이>는 이경영 신상 문제(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탓인지 3사에서 틀지 못한다.]...
이에 대해 그는 여러 인터뷰에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유죄판결 받았던 부분은 숨겼고]] [[언론플레이|단순히 무죄판결'''만'''을 받은 듯이 말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적잖은 기사에는 잘못된 정보(2004년에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가 실려 있는 상황이다.
=== 사건 일지 ===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영화배우겸 감독인 이경영(41)피고인에게 160시간의 사회봉사명령과 함께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 합의11부(재판장 이원규 부장판사)는 12일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이 피고인이 이모(18)양과의 첫 번째 성관계 시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는 점은 인정되나 두 번째는 성관계 전 이 양이 '나이를 말했다'는 진술이 신빙성이 높아 유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이 제작한 영화에 이 양을 출연시켜 줄 것 같은 느낌을 준 점도 인정된다"며 성 관계의 대가성 부분에 대해서도 유죄 판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220298|#]]
||1심 판결에 대해 이경영은 항소하지 않았다.[* 항소하지 않은 사실은 2심 판결문 상에 검찰의 항소에 대한 판단만이 담겨있을 뿐, 이경영의 항소에 대한 판단은 없다는 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만약 이경영도 항소하였다면, 판결문에 이경영의 항소에 대한 판단도 담겨 있어야 한다.] 그러나 검찰은 항소하였다. 검찰의 항소 이유는 '이경영은 첫 번째 성관계 때도 L양이 미성년자라는 점을 알고 있었고, 따라서 첫 번째 성관계도 유죄'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2심 법원은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즉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법원과 똑같은 판결을 하였다. 아래는 당시 판결을 보도한 기사다.||
||2심 재판 후, 검찰과 이경영은 대법원에 [[상고(법률)|상고]]하지 않았고, 그리하여 이 사건 재판은 2심에서 종료됐다.[* 대법원에 상고하였다는 기사도 없고, 대법원 판결을 보도한 기사도 전혀 없다. 또한 2002년 10월 25일에 2심 판결이 있었고, 곧바로 2002년 11월에 형이 집행(사회봉사명령 이행)되었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대법원까지 가지 않고 2심 판결대로 형이 확정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의 형이 확정되었고, 곧이어 2002년 11월, 12월에 형의 집행(사회봉사명령 160시간 이행)이 이루어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15784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14&aid=0000052234|#]]||
* 2009년 2월: MBC 드라마 카메오 출연 무산 및 심경 토로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단역 출연이 무산되었다. 이 드라마는 외주제작이었는데, MBC가 '이경영은 유죄판결 전력 때문에 출연정지 대상'이라며 출연을 반대하여 무산되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1975786|#]] 이후 이경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항소를 했더라면 부끄러움은 씻지 못하겠지만 범죄자의 오명은 씻지 않았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의 내용을 통해, 적어도 이때(2009년 2월)까지는 엄연히 유죄판결을 받은 전과자 신분이었음을, 즉 (재심청구 등을 통해) 유죄판결이 뒤집혀졌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이후에서 설명하겠지만, '2004년에 무죄판결을 받았다'는 소문을 반박하는 중요한 증거가 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19752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1983639|#]]||
>이경영: 그 사건에 대해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위 인터뷰를 보면 이경영은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이런 기사들 때문에 이경영이 무죄판결을 받은 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이경영의 말은 1/3만 진실이고, 2/3는 거짓이다. 3차례 성관계 중 첫 번째 성관계만 무죄고, 나머지 두 번의 성관계는 유죄판결을 받았으니까.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136회 일치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에 등장하는 요원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본편이었던 [[토탈워: 쇼군 2]]와는 달리 한 스킬을 여러번 찍을 수 없게 되었다.
부대를 지휘하는 요원. 다이묘, 다 자란 아들, 그외 장군들이 이 요원이다. 해군 함대에 붙여서 제독으로도 사용 가능.
장군이 없는 부대는 아군 지역에서도 보충 병력을 받을 수 없으므로 되도록이면 한 부대에 하나씩 배속하자.
지상전이 벌어지면 다른 요원들과 달리 장군은 호위대를 이끌고 전투에 참가한다. 만약 장군이 전투 중 사망하면 전투 이후 해당 호위대는 그대로 해체되며 장군 또한 사망처리되므로 주의.
방어 시 지휘력 +1,호위대 갑옷 +2
공격 시 지휘력 +1,호위대 근접 공격 +3, 호위대 정확도 +6
방어자 스킬 요구. 매복 시 지휘력 +1,야간 전투 가능
* 척후활동 - "어디로 이끌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남자는 오직 죽음으로만 이끌 뿐이다."
방어자 스킬 요구. 숨어있는 군대 및 요원을 탐지할 확률 +20%, 캠페인 지도의 가시거리 +25
* 병참술 - "배도 고프고 맨발 상태라면 어떤 남자도 싸우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공격자 스킬 요구. 이 요원이 지휘하는 모든 부대의 재보충률 +5%, 이 요원이 지휘하는 모든 부대의 캠페인 이동력 +10%
공격자 스킬 요구. 매복 시 지휘력 +1,야간 전투에서 모든 함대가 교전 가능, 약탈 수입 +10%
* 고무적인 지휘관 - "흠잡을 데 없는 말은 수천 명의 병사들로 하여금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도록 할 것이다."
방어자 스킬 요구. 방어 시 지휘력 +1, 구식 호위대의 경우 "고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 "사기 진작" 기능의 효과 +20%
방어자 스킬 요구. 방어 시 지휘력 +1, 이 요원이 지휘하는 모든 주둔군에게 피로 저항력이 생김
공격자 스킬 요구. 공격 시 지휘력 +1, 전장에서 모든 부대가 달리는 속도 +10%
* 불굴의 무사 - "고귀한 이상을 지닌 마음은 아무도 움직일 수 없다."
공격자 스킬 요구. 공격 시 지휘력 +1, 호위대 병력 수 +25%
고무적인 지휘관 스킬 요구. 장군일 경우에는 충성심 +1, 다이묘일 경우에는 명예 +1, 이 요원에 의해 점령된 지방의 침략자에 대한 저항 -25%
- 하이큐/266화 . . . . 136회 일치
* [[코즈메 켄마]]가 아직 1학년이던 시절. 훈련 중에 곧잘 요령을 피우는 코즈메와 언제나 전심전력으로 임하는 [[야마모토 타케토라]]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 야마모토는 의욕적으로 나서지 않는 코즈메의 플레이를 "근성이 없다"고 거슬려했고 반대로 코즈메는 근성 타령만 한다고 야마모토를 좋게 보지 않았다.
* 그런 의견 차이 때문에 다투기도 했는데, [[후쿠나가 쇼헤이]]의 묘한 중재가 없었더라면 큰 싸움으로 번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 하지만 팀으로써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서로의 장단점이 눈에 들어왔고 피차 큰 실적을 내게 되자 더는 티격태격할 필요도 없어졌다.
* 고교 1학년을 맞이한 [[코즈메 켄마]]는 빡빡한 훈련 일정에 시달리고 있었다. 학교를 출발해 인근 하천을 끼고 도는 런닝 코스는 고역이었다. 강압적인 3학년들도.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코즈메는 그런 와중에도 좋은 구석을 찾아내곤 했다. 달리는건 싫지만 뛸 때의 풍경과 뛰면서 펼치는 공상의 나래는 조금은 좋았다. 저 강물 위로 드래곤이 거닐고 있다면, 맞은 편 건물에 자라난 담쟁이 덩쿨을 타고 오를 수 있다면. 그걸 타고 올라간 지붕 위엔 보물상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즐거웠다. 마음껏 상상만 펼칠 수 있다면 고된 런닝도 조금은 즐겁다. 문제는 그런 평안을 뒤흔드는 존재가 있다는 것 뿐.
코즈메의 후방을 시끌벅적하게 만들며 달려오는 녀석이 있었다. 언동만큼이나 생김새도 소란스러운 녀석. 머리에 닭벼슬이 달린 야마모토 뭐시기라는 1학년. 자나깨나 근성을 목놓아 외치는 괴짜. 그 1학년이 코즈메를 추월하며 당치도 않은 오지랖을 부렸다.
그런 말을 해봐야 마리오 카트에서 한 바퀴 뒤쳐지는 것 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코즈메로서는 영 알아먹지 못할 충고였다. 코즈메는 대답없이 그저 마음의 벽을 쌓아올렸다.
* 문제의 닭벼슬은 [[야마모토 타케토라]]라고 했다. 근성타령이 심하고 단세포인 걸 빼면 특별히 나쁜 녀석은 아니었다. [[야쿠 노리스케]]의 A패스 연습을 보며 "역시 네코마"라고 눈을 빛내는걸 보면 [[네코마 고교]]의 배구를 좋아하는 평범한 1학년이었다. 정말 이상한 녀석이라면 [[후쿠나가 쇼헤이]]를 들 수 있었다. 그의 이상함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발언도 있었다.
코즈메 또한 스포츠맨으로서는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였으니, 당시 네코마의 1학년들은 하나같이 별종이었던 셈이다. 그런 별종들끼리 잘 어울려서 해나가면 좋았겠지만, 그런 일은 좀처럼 생기지 않았다. 특히 코즈메와 야마모토의 관계가 문제였다. 함께 훈련을 거듭하는 동안 둘은 극과 극의 성격 때문에 도무지 어울리질 못했다. 지나치게 스포츠맨적인 야마모토와 지나치게 스포츠맨답지 않은 코즈메, 둘은 훈련 중에도 공공연하게 신경전을 벌일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패스 연습에서 둘이 한 조가 되자 어김없이 으르렁 거리기도 했다. 야마모토에겐 코즈메가 2학년 [[쿠로오 테츠로]]와 소꿉친구 사이라는 것도 거슬렸다. 대놓고 "쿠로오 선배랑 친해도 봐주지 않겠다"고 신경을 건드렸다. 코즈메도 순순히 넘어가지 않았다. 그런건 관계없고 지금은 패스 연습 중이지 않냐고 받아쳤다. 야마모토가 코즈메를 싫어하는 이유는 단순했다. 패기도 없고 목소리도 작은 점. 그리 열심히 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실력은 또 그럭저럭 괜찮은 점이었다. 그에 비하면 코즈메 쪽은 딱히 어느게 싫다기 보단, 저쪽이 싸움을 거니 응해준다는 식이었다. 어쨌든 둘은 패스 연습 중에도 일부러 까다롭게 공을 보내며 티격태격했다. 근처에 있던 야쿠는 기합이 들어갔다고 웃었지만 쿠로오 쪽에서 보면 진상은 명백했다.
하교길. 함께 귀가하던 쿠로오가 코즈메에게 조금은 협조적이 되라고 조언했다. 코즈메가 저쪽이 먼저 시비를 건다고 핑계를 댔지만 쿠로오가 보기엔 그렇지도 않았다.
* 봄이 지나가면서 1학년들도 시합에 나가볼 기회가 왔다. 근성맨인 야마모토가 더 열을 올리는 시기다. 그는 선배들이 모두 돌아간 뒤에도 훈련을 계속했다. 때로는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주의를 받을 정도였지만 체육관에서 맨 마지막에 나가는건 거의 야마모토였다. 그건 중학생 때부터 계속된 일과였다. 당시에도 배구를 하던 야마모토는 친구들에게 "너무 무리하지 마라, 너무 힘이 들어갔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거기에 대한 야마모토의 대답은 한결 같았다.
그런 말이 끌어내는 반응은 반쯤은 뜨악함, 반쯤은 황당함. 그 기억은 아직까지도 선명하게 남아서 야마모토가 훈련에 매진하는 원동력이 됐다. 그걸 알지도 못하고, 안다해도 이해할 수 없는 코즈메로서는 언제나 근성을 외치며 웨이트를 하고 있는 야마모토가 우주인처럼 보였다.
그런 노력이 실적으로 나오느냐 하면, 또다른 문제였다. 코즈메가 일찌감치 에이스 세터로 낙점된 데 비하면 야마모토는 낙제점이었다. 1학년들이 첫 실전에 나선 네코마 대 마루구치 연습시합. 코즈메는 안정적이고 치기 쉬운 세트를 올린다고 호평을 받으며 팀 승리에 조력했다. 반면 야마모토는 네트아웃을 남발한 데다 플레이 중 우측의 쿠로오와 부딪히기까지 하는 등 최악이었다. 쿠로오는 "첫 시합이란 그런 것"이라며 웃어넘겼지만 야마모토의 조바심까지 지워주진 못했다.
* 그날 저녁. 체육관 정리 중. 코즈메는 쿠로오, 야마모토와 비품을 옮기고 있었다. 그러다 쿠로오가 교사의 호출로 불려가면서 둘만 남게 된다. 코즈메가 문득 쿠로오의 조언을 떠올렸다. "조금은 협력할 생각도 해라". 틀린 얘기는 아니었다. 오늘이 기회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조언에 따라보기로 했다. 용구실을 나서던 코즈메가 야마모토에게 말을 걸었다. 어깨에서 힘을 조금 빼면 좋지 않겠냐고. 그게 상대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이야기일 거라곤 생각지 못한 채.
야마모토가 삐딱하게 나왔다. 노력해온걸 발휘하려는데 어떻게 쉽게 힘을 풀겠느냐며, 자신에게 "근성이 부족했던" 거라고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이번엔 코즈메가 삐딱하게 나올 차례였다.
슬슬 신경전을 넘어서는 분위기를 근처의 후쿠나가도 느낄 수 있었다. 야마모토는 방금 코즈메의 지적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공만 너무 본 것, 상대의 도발에 넘어간 것, 어려운 공이 너무 욕심을 낸 것 등등. 코즈메가 아는 것 보다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코즈메가 그렇게 잘 알면서도 왜 "근성"으로 뭉뚱그리냐고 하자 그건 애초에 연습 단계에서 노력과 근성이 부족했다는 말이었다고 대꾸했다. 코즈메는 수긍할 수 없었다. 결국 넘으면 안 되는 선을 넘어버렸다.
거기서부터는 플레이에 대한 토론이 아니었다. 야마모토는 더이상 스포츠맨 답게 나오지 않았다. 코즈메의 멱살을 잡으며 그러는 너는 어땠냐고 반박했다. 코즈메는 오늘 시합에서 좋은 평가를 내긴 했지만 잡을 수 있는 공 몇 개를 그냥 보냈다. 딱히 생각없이 놔둔 건 아니었다. 대체로 그런건 고생해서 잡아봐야 상대편 찬스볼이 될 것 같은 공들이었다. 하지만 얼른 반박하지 못하는 건 "피곤했다"는 이유도 있긴 했기 때문이다.
* 2학년들이 슬슬 말려야 되지 않나 생각했지만 야쿠는 재미있는 볼거리를 엎어버릴 생각이 들지 않았다. 2학년의 묵인 아래 둘의 싸움은 계속됐다. 야마모토가 특유의 근성론으로 코즈메를 질타했다. 연습 중에 기합이 들어 있지 않으니 시합도 그 모양인 거라며 "근성없는 놈이 근성얘기 꺼내지 마라"고 일갈했다. 코즈메도 이젠 한계였다. 근본적으로 야마모토의 근성론은 코즈메의 사고방식으론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코즈메의 주장은 야마모토의 근성론 이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슬슬 싸움은 몸싸움으로 번지려는 조짐이었다. 야쿠 조차 너무 나갔다 싶어서 말리려고 했는데, 뜻밖의 인물이 둘의 싸움을 종결지었다. 후쿠나가였다. 진작부터 둘의 다툼을 지켜보던 그가 물 한 바가지와 애드립만으로 둘을 제압했다.
- 안기효 . . . . 135회 일치
||<#F157FF> {{{#ffffff '''종족'''}}} ||<bgcolor=#ffffff> [[프로토스]] ||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TV]] [[BJ]]. 본명은 안준호.[* [[개명#s-1|개명]]한 지 몇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다들 안기효라로 부르고 개명한 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심지어 본인도 방송할때 안기효 이름으로 방송 중.]
2005년 WCG 2005 국가대표선발전 12강 (VS[[서지훈]] 0:2)
2007년 스타챌린지 2007 1st 우승 (VS[[이제동]] 3:1)
2003년 데뷔한 올드 프로게이머로 판짜기 능력과 전략성이 탁월해 2005년경에는 [[박지호]], [[오영종]], [[송병구]]와 함께 '신 4대 프로토스'의 물망에 오르내릴 정도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단점도 뚜렷했는데 매크로/마이크로 콘트롤과 멀티태스킹 능력, APM 등 게이머로서의 기본기가 전반적으로 모두 부족했다. 그와 함께 투나 - 팬택의 주축 멤버였던 [[심소명]]과도 비슷한 특성. 어쨌든 이것이 그의 성장을 가로막게 되어 결론적으로는 그를 제외한 프로토스 신예 3인이 신 3대 토스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래서 그의 전략마저 뒤떨어지기 시작한 2008년 이후로는 프로리그 16연패 등 끝이 보이지 않는 추락을 경험했다.
특징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멋진 승리도 많았지만 [[OME]]급 패배도 많이 보여 준 선수다. 다전제에서 [[이영호]]와 [[이제동]]을 잠재우는 위엄을 선보이다가도, [[윤종민]]에게는 패러사이트 걸린 셔틀로 계속 견제를 다니고[* 더 웃긴 점은, '''이 견제에 윤종민이 당했다'''는 거다.(...)] [[변길섭]]에게는 마린에 캐리어를 헌납했으며, 피터 네이트와의 팀리그 경기에서는 리버 한 기에게 프로브를 55기나 폭사당하는 등 아이러니컬한 모습이 특징.
전 종족전을 통틀어 게이트웨이 유닛 위주의 병력 편성을 즐겼으며, 특히 [[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 활용 비율이 높았다. 드라군의 종족별 효율로 인해서인지 테란전과 토스전에 비해 저그전이 약간 부족했다.
쇼맨쉽이 매우 뛰어난 선수로, 남자다운? 외모와 과격한 승리 세리머니로 인상이 깊다. 날아차기, 엄지손가락으로 목긋기, 유리창 두들기기 등의 역동적인 세리머니를 보여주며 많은 환호를 받은 선수였다.
또한 조지명식에서의 입담이 매우 좋은 선수 중 하나였다. 이 때문에 조지명식에서 항상 기대되는 선수로 꼽히기도 했다.
BJ로 전향한 뒤에는 오히려 쇼맨쉽이 선수때보다 더 빛을 발했는데, 연기, 노래, 춤, 표정변화까지 못하는게 없다고 한다. ~~스타랑 외모, 목소리 빼고 다 잘 하는 스타 BJ.~~[* [[철구(BJ)|철구]] 曰 이 얼굴에 잘 불러서 더 웃겨!]
2016년 10월 철구와의 스폰빵에서 보여준 승리 세리머니는[* 그 유명한 학사경고 영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의 "철구 학사경고" 참조] 안기효 방송의 애청자이던 트위치 스트리머 [[스틸로]]의 영향으로 옆 동네 트위치에서 대유행을 타기도 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원조를 따라잡지는 못했단 평을 받았다.--그 와중에 [[김도|한 명]]은 채신기술로 쓴다-- 배경음악은 [[Silver Scrapes]]다.
별명으로는 [[조지명식]]에서의 포스로 입기효, 랩기효등을 갖고 있으며, 과거 [[위메이드 폭스]]의 찹스 온라인 출연으로 쌀기효, 찹기효라는 별명이 붙었다.[* "스타 연습은 안 하고 찹스만 하냐? [[네 놈을 살려두긴 쌀이 아까워!|네 놈 먹이기에는 쌀이 아까워!]]"라는 식으로 안기효가 까이는 내용.]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1 조 지명식에서 선수들이 등장할 때였다. 그가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선수였는데, 다른 선수들은 다 좋은 곡이 나오더니(~~[[박명수(1987)|박명수]]~~ 제외.) 그가 나오는 그 때만 유독 모든 사람들이 처음 들어보는 노래가 나오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들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을 때, 이윽고 노래는 클라이막스에 이르어 마지막 구절이 흘렀다.
그 외 대표적인 별명은 하부리그의 총사령관, 혹은 지옥의 하데스. 메이저 본선에서는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나, 하부리그인 챌린지 리그나 듀얼 토너먼트 등에서는 못이기는 상대가 없기에 붙여진 별명. [[온게임넷]] 예선인 챌린지리그와 듀얼토너먼트에서 대 테란전 전적은 총합 25승 6패이며 상대들의 이름만 보더라도, 각 팀 주전급 이상의 테란들이다. 아래는 챌린지 및 듀얼에서 맞붙은 [[테란]] 목록.
* [[이영호]] / 스타챌린지 시드결정전 4강에서 2:1 승
* [[염보성]] / 듀얼토너먼트에서 승. 상대전적 2:1
*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 / 듀얼토너먼트에서 승
*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 / 듀얼토너먼트에서 승
* ~~토본~~[[이성은]] / 스타챌린지에서 2:0 셧아웃
- 이철희(1964) . . . . 135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영일군]][* 현재는 포항시로 통합되었다.] ||
|| '''지역구''' ||<(> [[비례대표]] ||
한때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한 적도 있고, 중앙 정계의 언저리를 있으면서 민주당 쪽 정치인들과도 두루 인연을 쌓았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진 인물은 아니었다. 두문정치전략연구소라는 작은 정치 컨설턴트 사무소의 소장으로 여러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나 역시 그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높여준 건 [[JTBC]] [[썰전]]이다. 이 시기 보수 진영의 패널을 맡았던 [[강용석]]과 더불어 진보 진영의 패널로서 ~~열심히 MB를 까며~~ [[썰전]]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1964년, 포항에서 3남 2녀 중 [[3남|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 [[부산광역시]] [[동래구]]로 이주하여 부산 [[동인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원에서 석사가 되었다. 시대가 시대라 그런지 [[석사]] 논문 제목이 '민중통일론에 관한 일 연구 : 통일과 변혁이행의 상관성을 중심으로'인데, 별다른 건 아니고, 당대 운동권의 두 축이었던 [[NLPDR|NL]]과 [[민중민주주의|PD]]의 [[통일]]론을 비교 연구한 것이다. 대학생 시절 [[학생운동]]을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석사 논문 주제도 그런 영향일 것이고, 군 [[입대]] 전후로도 관련 [[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있기도 했다. 그래도 감옥에 갇히는 신세는 면했다고 한다. 잡힌 후 감옥에 갇히는 쪽과 안 가는 쪽이 있었는데 안 가는 쪽에 포함되었다고. 그리고 감옥에 갇힌 쪽의 학생들은 모두 국회에 한 번씩은 발을 담갔다고 하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자신도 감옥에 갈걸하고 후회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계파 문제였을 가능성이 있다. 김한길 의원 보좌관 출신에, 위 기사에서는 손학규 전 의원 계파로 분류했는데, 두 인사는 공통적으로 당시 공천을 주도한 친노계와 앙숙이었기 때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실제로 번듯한 정치 연구소 소장이라기보다는 전화 받고 사무실 지키는 직원 하나 둔 개인 사무실에 간판 하나 달아 놓은 것으로 보면 된다. 그러나 [[썰전]]에 출연하기 시작한 후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연구소에 부소장도 생겼다. [[서양호]] 씨인데 2011 통합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던 정당인 출신이다. 이철희 의원이 정계에 입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장직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서양호 소장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중구청장으로 당선.
그리고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대통령 비서실에서 정책 행정관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고, [[노무현]] 대선 캠프에서도 일한 적이 있다. [[김한길(정치인)|김한길]] 의원의 보좌관으로도 일했는데, 언제부터 일했는지 구체적으로는 알 수 없으나, 2000년대 중반에는 확실히 의원 보좌관이었다. 2008년 전후로 그 자신의 표현에 따르면 '''자발적 백수'''가 되었다....는데, 정작 이후에도 대학 출강을 한다든지, 여론조사 기관에서 일한다든지, 민주당 당내 정책연구소에서 부원장을 지낸다든지,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 정치 스펙을 쌓았다. 본인의 말로는 2012년 [[19대 총선]] 때 국회의원에 도전했으나 끝내 공천되지 못했다. 열심히 스펙을 쌓았지만 [[http://m.news1.kr/news/category/?detail&593920|서류심사에서 탈락해서]] 면접도 못 봤다. [[http://mnews.joins.com/article/7703750|공천 과정에 대한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들의 코멘트]]] 2016년 기준으로 보면 전화위복이지만, 그 과정에서 시사평론가가 된 것으로 보인다.
2012년 대선 정국 당시, 한겨레 TV의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 출연해 [[김어준]]과 날선 토론을 벌여 김어준의 눈에 띄게 되었고[* 이 시기 이철희보다 먼저 출연하였고, 이름을 알렸던 인물이 바로 [[김용민(1974)|김용민]]의 소개로 출연하였던 [[고성국]]이다. 그리고 고성국이 친박 성향을 확연히 드러내면서 빠진 자리를 이철희가 메웠다.], 그 후 고정 패널로 안착하여 대선이 끝나고 프로그램이 없어질 때까지 출연하게 된다.
진보 성향의 인터넷 언론인 [[프레시안]]이 운영하는 시사 팟캐스트 방송 '이철희의 이쑤시개'를 진행했다. 그리고 종편인 [[채널A]]의 '아침 신문쇼 돌직구'에도 고정 출연 했었다. 2013년 10월부터 평일 오후 6시 16분부터[* 앞의 15분 동안은 6시 뉴스를 진행한다. 7시에도 뉴스가 진행되어 7시 6분에 시작한다.] 오후 8시까지 [[tbs 교통방송]] 생방송 '퇴근길 이철희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4년 2월 "뭐라도 합시다"와 "누가해도 당신들보다 낫겠다."(윤여준, 이상돈 공저)라는 서적도 냈다. 2015년에는 "이철희의 정치썰전: 보수와 진보를 향한 촌철살인 돌직구"와 "7인의 충고 : 이철희가 따져 본 진보 집권 전략"을 출간. 이 가운데 7인의 충고는 [[Daum]]과 [[미디어오늘]]에서 기획하여 이철희가 '논과 쟁'이라는 이름으로 정치 전문가들과 인터뷰한 것들을 모아 낸 것인데, 정작 미디어오늘에서는 중간에 수록을 하다 말았고, 인터뷰 전문은 책이나 [[http://7author.tistory.com/m/post?categoryId=847004|여기에서 볼 수 있다]].
[[SBS]]에서 2015년 7월 26일 방송된 [[SBS 스페셜]] - 메르스의 고백편의 한 부분에서 토론 및 토의의 사회자로 출연하였다.
썰전의 고정 출연한 이후 상당한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어찌 보면 썰전의 최대 수혜자라 할 만 하다. 썰전 덕분에 팬클럽(!)도 생겼다고 한다. [[김구라]]와 [[강용석]], [[이준석(정치인)|이준석]]과 '하드코어 뉴스깨기'를 맡았다. 보수 성향의 강용석, 이준석에 맞서 진보 성향의 의견을 대변한다. 사회비판적, 이상지향적인 말을 많이 하는 편. 이에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강용석과 꽤 심각하게 대립할 때가 있다.
사실 썰전을 하면서도 그 이외의 언론 인터뷰, 방송 인터뷰에서 "서로 성향이 달라 오히려 방송을 할 때의 상호 대화패턴의 호흡은 맞지만, 일상생활의 호흡은 맞지 않는다.", "방송을 1년 넘게 같이 했으면 친해질 만도 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와 나는 그렇지 않고, 주기적으로 사적인 만남과 친분을 가지는 사이가 아니다. 여전히 그에게 거리감이 있다.", "살아온 길, 사람을 대하는 방식과 생각이 서로 상당히 다르다."고 말했었다.
한편으로는 썰전에서 강용석이 이철희의 예상보다 토론주제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온 티가 날 때 했던 적이 많아서("아니 어떻게 그런 것까지 알아왔어?" 하는 식) 사적으로 사람 됨됨이가 괜찮다거나 하는 의미라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고, 방송하는 사람으로서의 성의있는 태도에 대해 인정하는 부분이었던 걸로 해석하는 게 유력하다.
토론으로 겨루어보고 싶은 상대로는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언급한 바 있다.
E.E. 샤트슈나이더라는 학자를 좋아해서 그의 책과 이름을 자주 거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엘머 에릭 샤트슈나이더는 미국의 정치학자이다. 보통 샤'''츠'''슈나이더로 많이 알려져 있다. 민주정의 발전은 다양한 정당들의 공정 경쟁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실 정당 정치에 깊이 관심 있는 사람치고 샤트슈나이더 영향 안 받은 사람은 드물다. 이철희는 샤트슈나이더의 책을 번역한 적도 있다. 참고로 샤트슈나이더는 대의제 민주정을 강력히 주장하는 입장인데, 현 새정련 주류인 친노계가 직접, 참여적 민주정 강화를 지향하는 입장임을 보면 애초에 정당 운영 면에서 비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물론 그것만 갖고 까는 건 아니지만~~][[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28769|그래서 오픈프라이머리(완전 국민경선제)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또한 학부 시절 [[최장집]] 교수에게 배운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장집 교수 역시 저서에서나 강연에서 대의제 민주정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기 때문.
2015년 10월 29일 썰전 방영분에 의하면, 일부 네티즌들이 본인을 "[[종북|리철희]]"라고 부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북한을 싫어한다는 논리를 공공연히 드러낸 그이기에 이는 정말 개드립이며, 이는 진보를 무조건 종북으로 보는 매우 몰상식한 짓인데다 설령 그가 친북인사라 할지라도 민주시민된 자로 신상드립은 하지 말아야 할 도덕적인 책무가 있음을 망각하지 말아야 한다.
12월 24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이 소장을 내년 4월 총선을 진두지휘할 총선기획단장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다른 기사에선 성사 직전까지 왔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0865862|#]]
그리고 예고한 대로 2016년 1월 20일 [[권미혁]] 대표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했다. 그는 입당 인사에서 그동안 방송 덕분에 얻은 유명세를 내려놓는다는 게 솔직히 아깝긴 하지만 여한 없이 싸워봐야 실패하더라도 후회가 남지 않을 것 같아 정계로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게다가 와이프마저도 평소 '''당신이 한 말[* 썰전 등의 방송에서 정치에 대해 이야기 한 것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냐'''며 지지해줬다고 한다. 또한 국회의원이 되더라도 흑화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경계하고 또 경계할 것이며 '''핫하게 싸워보고 지더라도 쿨하게 떠나겠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지나가던 시민이 잘 한다며 커피 한 잔 사주며 더 잘 하라고 격려하고 싶은, 그런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썰전 출연 당시 그는 끝까지 썰전에 남을 것이며, 국회의원 출마는 안 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자신의 말을 지키지 않은 것이 되었다. 강용석이 몇차례에 걸쳐 "총선쯤 되면 우리 둘다 여기 없을 수도 있는데~"라는 드립을 날렸지만 그때마다 부정했기 때문. 결국 둘다 나가게 되기는 했다. 굉장히 다른 방식으로.
더불어민주당 입당 당시 비노계의 수장으로 불리던 [[김한길(정치인)|김한길]] 의원의 보좌관으로 근무한 경력이나 같은 친노 인사인데도 [[18대 대선]] 때 [[문재인]] 당시 후보에게 잔뜩 날을 세웠던 [[김두관]] 전 경남지사 등의 인물을 밀어준 발언들 때문에 처음 입당 당시에도 '비노'가 아니냐는 시선 속에서 입당을 했다.
그렇게 첫인상이 좋지 않던 상황에서 인재 영입 당시 대부분의 인물들이 '당이 원하면 어디든 가겠다' 라고 하며 개인의 욕심을 보이지 않았던 반면, 이철희 전 소장의 경우에는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174997|'지역구 출마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13분 25초부터)라고 발언하며 낙선의 위험을 안아야 하는 지역구보다 상대적으로 당선이 수월한 비례대표를 노리고 있던 것 때문에 이미 정치 세계에 대해서 알 만큼 알고 있고, 또 [[썰전]] 등을 통해 충분한 인지도와 지지를 확보한 사람이니 지역구 선거로 나가는 게 맞지 않느냐는 비판이 있었다.
이에 대해 그는 본인의 가장 큰 목표인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지역구 사안도 챙겨야 하는 지역구 국회의원보다는 전략 수립에 몰두할 수 있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적합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사실 다선을 노리려면 처음부터 지역구에 나가는 것이 수월할 만큼, 다선보다는 정권 교체를 1차적인 자신의 정치적 목표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 김영환(1955) . . . . 134회 일치
|| '''출생지''' ||[[충청북도]] [[괴산군]] ||
|| '''약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학기술부 장관]][br][[대한민국 국회의원]][br][[국민의당]] 사무총장[br]국민의당 최고위원[br]바른미래당 [[안산시 상록구 을|안산상록을]] 지역위원장 ||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과학기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3년 [[열린우리당]] 분당 때 따라가지 않았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장경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에는 [[민주당(2005년)|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려고 하였으나, [[박주선]] 의원이 전략공천되면서 경선을 요구하며 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2007년에는 [[이인제]] 민주당 대선후보의 충청선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1월 [[민주당(2005년)|민주당]]을 탈당하여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화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열린우리당 계열과의 반목이 심했던 터라, 합당에 반발하여, 한나라당 입당도 진지하게 검토했다고 한다.] 이후 [[민주당(2008년)|민주당]]에 복당하였다.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에 재산신고를 -8.2억으로 해서 보유재산 국회 최하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다만 부채액이 많아서 -8.2억인 것이고, 이후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을 공시지가가 아닌 실거래가로 신고해서 1억원 정도로 신고했다. ~~그리고 2018년 지방선거를 거하게 망해서 수십억대의 부채가 추가~~][* 2008년 기준으로 최하위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로, 대선자금을 선관위에서 환급받기 이전이어서 -120억원을 신고했다. 이후 선거비용을 환급받으면서 30억대로 재산이 다시 늘어났다. 2009년에는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가 1억 438만원, 2010년에 김영환 의원이 -8억원, 2011년에 자유선진당 김창수 의원이 1억 500만원을 기록하여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후 [[4대강 정비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6년 1월 8일 탈당하고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다. 2016년 초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을 역임하였다. 당시 총선 전 국민의당 지지율이 마구 떨어지면서 도로 민주당으로 합류하자는 의견이 거셀 때 국회의원 중 거의 홀로 국민의당을 지키자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3파전 속에서 [[홍장표(정치인)|홍장표]] 전 의원이 어부지리로 당선될 확률이 높다는게 중론이었으나, 실제로는 김영환 후보가 33.5%를 얻어 새누리당 홍장표의 32.5%보다 높게 나왔다. '''하지만 당선된 건 34%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의 [[김철민(정치인)|김철민]] 전 안산시장으로, 당선인과 김영환의 득표수 차이는 399표 차이(...)'''.
20대 총선에서 낙선하여 야인이 된 현재는 본업이었던 치과의사로 복귀했다. [[http://www.trustden.com/%ED%81%B4%EB%A6%AC%EB%8B%89-%EC%86%8C%EA%B0%9C|이해박는집 홈페이지]] 다만 지역구인 상록구가 아닌 단원구에 치과가 있으며, 이 치과가 2012년 선거벽보에도 개재되어 있는 것을 보면 나름 오랫동안 영업했음을 알 수 있다.
치과의사로 복귀하면서 정계를 떠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대되었다. 당 내부에서 삼고초려에 가깝게 설득을 했다고 한다.
[[2018년]] [[5월 29일]] [[KBS]]에서 진행된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 출연한 이후 화제가 되었다.
결국 '''4.8%'''라는 선거비용 보전도 못 받는 초라한 득표율로 [[이재명]] 지사와 [[남경필]] 전 지사에 이은 3위로 패배하였다. 공약보다는 이재명을 어떻게든 까내리는 네거티브 위주로 했지만 결과적으로 남경필의 지지율이 조금 더 올라가면서 [[죽 쒀서 개 준 꼴]]이나 다름없어진 셈.
[[이재명(196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이재명(1964)/논란 및 사건사고|각종 의혹들]]로 공격할 때, [[이정희|작정하고 나왔는지]] 정책 홍보와 검증보다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온갖 의혹들을 들고나와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는데 집중한 모습을 보였다.[* 사회자가 없는 자유토론 방식이라 중재자가 없는 점도 한 몫 했다.] 성남 FC 후원금 관련 의혹, 시민 상대 고소, 형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했다, 조폭 연루설, 일베 가입 논란, 혜경궁 김씨, 김부선과 스캔들 의혹[* [[주진우]] 기자가 김부선에게 메일을 보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는데, 토론회 후 때마침 주진우로 추정되는 남성과 김부선의 대화 녹취 파일이 공개되었다.] 등을 주제로 네거티브를 걸었고, 이재명이 그에 대한 해명을 해도 거짓말로 단정짓고 자신의 주장만 강하게 몰아붙이며 토론회를 진흙탕 싸움으로 몰고갔다. 흡사 경찰이나 검찰이 취조하듯 몰아붙였는데, 이재명은 처음엔 적극적으로 해명했으나 계속되는 공세에 어처구니없다는 듯 헛웃음을 짓기도 했고, 여기 청문회장 아니라고 반박하자 김영환은 진실공방이 아니라 '검증'이라고 주장했다. 후반부엔 20년 국회의원 경력 동안 이재명처럼 문제가 많은 사람은 본 적이 없다며 자신이 이자리에 있는것이 부끄럽다며, 왜 이런사람들과 토론을 해야 하냐며 한탄하며 반듯하게 살아서 미안하다는 자기반성을 했다. 또한 자신은 전과가 없다고 말했는데 이어서 한 말이 "투옥되고 노동자 생활하고.."라고 삐끗하자 이재명이 투옥이 전과아니냐고 물으니 긴급조치 운운하며 [[정신승리|전과지만 전과가 아니라며 반박했고]] [[유체이탈|이재명이 그런 전과는 자신도 있다고 반론하자 교도소의 도둑놈들도 다 이유가 있다며,]] [[내로남불|이재명이 반성을 안한다며 되려 비난했다.]] 마지막으론 이재명이 박근혜를 비판할 자격이 있냐고 하며 발언시간을 마무리했다. 모두까기로 컨셉을 잡은건지 마찬가지로 이재명에게 네거티브 공격을 하고 김영환이 혜경궁 김씨를 언급할 때 같이 거들어 준 [[남경필]]도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출마한 점을 들어 비난했고, 이런 토론 태도를 보다못한 [[정의당]] [[이홍우(1959)|이홍우]] 후보가 인신공격과 진흙탕 논쟁은 도민들이 불편해하니 자제하고 경기도의 미래를 논의하는 토론을 할 것을 촉구하자 자기 얘기만 하라는 호통으로 막아섰다. [[https://www.youtube.com/watch?v=3d1pNRO-1Io|김영환 후보의 토론회 주요 장면 모음]][*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경기도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는데 ~~본인은 후보가 아니라는 듯~~너나 잘하세요라며 고성을 지르는 모습이 참으로 막장스럽다(...).]
이를 통해 존재감이 전혀 없었는데 토론회 한 번에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리는 데에 성공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특히 이재명에게 네거티브 공세를 집중적으로 퍼부은 덕분에 이재명에게 큰 반감을 가진 네티즌들에게 인상을 남기며 인지도를 올렸다.[* 물론 정계에서 떠나있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잘 안 알려졌을 뿐이지, 노무현 탄핵 때 적극적으로 나섰던 정치인 중 하나였으며, 새민련 당시 문재인에 대한 비판을 해온 반문파로서 국민의당 탈당파의 한 축이라는 점, 탄핵정국 당시 국민의당의 촛불집회 참가에 반대한 점 등 친문 입장에서 좋게만 볼 수 없는 변수가 많아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재명을 향한 네거티브엔 동조할 지언정 실제 지지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미비하다.] 물론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으로 얼룩진 토론을 한 만큼 좋은 평가만 받은건 아니다. 정책은 없고 그저 사생활에 대한 네거티브만 있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고, 이번 토론회가 ‘이재명 청문회’로 변질되는것을 주도했다는 비판도 받았다. 이때문에 인지도 상승말곤 딱히 지지율이 높아지는 등의 득은 없을 것이라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 이미 경기도지사 선거판은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이재명]] 독주 체제에 그나마 15~20% 정도의 콘크리트 보수층은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가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 진보, 중도, 보수 어느 계층도 흡수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토론회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를 살펴보면 소폭의 지지율 상승을 기록했으나 여전히 한자릿수에서 머물고 있으며, 이재명의 과반이 넘는 지지율과 [[https://www.google.co.kr/amp/www.topstarnews.net/news/ampArticleView.html%3fidxno=423401|남경필의 20% 콘크리트]] [[http://v.media.daum.net/v/20180607005012720?f=m|지지층은 건재하다.]] 비전과 정책없이 상대를 향한 네거티브에만 집중한 전략이 인지도 상승과 반이재명 성향의 친문 지지층의 호응을 이끌어내기엔 유효했을지언정 경기도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리는데는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또한 토론회 마무리 발언으로 [[JTBC]]와 [[손석희]]사장을 자신에게 갑질을 한다고 [[http://www.edaily.co.kr/election/view.asp?newsId=01161126619214168|비판하며]], JTBC 본사 앞에서 농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는 JTBC가 6월 2일과 3일 개최할 경기지사와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내실 있는 검증을 이유로 지지율 5%이상 후보에게만 토론회 참가를 제안했는데, 김영환 본인의 지지율은 2.5%에 불과해 자신에게 참가 요청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바른미래당에선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신청했고, JTBC측은 이를 받아들여 지지율이 낮은 후보에게도 기회를 주기로 했지만 이번엔 다른 후보의 캠프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자 토론회 자체가 무산되었다. 하지만 김영환 본인은 1년전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미디어본부장을 맡았을 당시 유력후보간 양자토론을 주장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지지율이 낮은 것을 JTBC의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비춰질 여지가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531211335605?f=m|JTBC '경기지사·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무산..배경은]]
[[2018년]] [[6월 5일]]에 진행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토론회([[KBS]], [[MBC]], [[SBS]] 공동주최)에 참석하였다. 기조연설에선 지난 토론회에서의 네거티브를 사과하면서도, 여전히 [[이재명(1964)|이재명]]의 해명을 거짓말로 규정했고, 이재명과 본인 중 한명만이 진실이라며 끝장승부를 예고했다. 1대1 정책토론에선 다른 후보들과 정책검증을 이어갔으나, 주도권 토론에선 자신의 차례가 오자 이재명에게 김부선과 스캔들 의혹에 대한 네거티브를 걸었고 시간이 없다며 해명을 무시하고 예/아니오로만 대답할 것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다가 사회자에게 제지를 받기도 했다.[* 이재명도 이것을 문재인에게 했다가 크게 비판받은 적이 있다. 토론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이다.]
마무리 발언에서는 단대 [[푸르지오]] 아파트 주민 고발과 이른바 "김사랑" 정신병원 감금 의혹을 제기하며 이재명에게 왜 그렇게 고발과 정신병원을 좋아하냐며 언성을 높였다. 결국 토론회 이후 또다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HKCLdvVbh8s|토론회 전체 장면]]
결국 김영환은 큰 승부수를 던진 셈인데 네거티브 선거를 유발한 노회한 정치인이 되느냐? 사회 고발의 산 정치인이 되느냐? 기로에 선 셈이다. 이재명에 대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김영환이 얻을 몫과 유명세는 엄청나지만 이것이 제대로 된 증거 제시도 없이 흐지부지 되버리면 이미지에 큰 타격을 각오해야 한다.
그리고 6월 7일 오후, 뜻밖의 [[공지영|원군(?)]]이 [[https://namu.wiki/w/%EA%B3%B5%EC%A7%80%EC%98%81#s-3.3.4|등장한다.]] 그러나 아직까진 어느쪽이 옳다고 판단하긴 이른 단계. 애초부터 공지영은 과거 논란들로 신뢰성을 잃어버린지 오래 되었고[* 때문에 이번 사건에 대해 보수 일각에서는 현재 이재명에 대한 반발로 인해 과거부터 줄곧 공지영에 대해 그렇게 비난해대면서 정작 이재명 의혹에서는 공지영의 말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웃지 못할 일이 보수내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지영의 발언을 섣불리 신뢰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추가적인 증거들이 나와야만"''' 공지영의 말이 신뢰성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사건에서 공지영 본인이 무슨 새로운 증거들을 거론한 것도 아니다.[* 관련자의 말을 자신이 들었다는 것이다.]
현재 이것이 네거티브 선거전이냐 사회고발이냐에 대해 아직까지 판단이 보류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증거 제시도 없이 흐지부지 되면 빼도박도 못하는 네거티브 선거이지만 확실한 증거들이 공개되고 당사자들의 증언이 사실로 판명날 경우 논란이 많다 하더라도 이것이 사회 고발이 될 수 있기 때문. 김영환 본인도 주진우, 김어준, 정봉주가 증언하면 된다고 하며 관련자들의 진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정작 의혹을 제기한 김영환 본인에게는 원래부터 관련 증거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나마 사진을 제시하긴 했는데 이 사진은 증거로 볼 수도 없는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8161|사진]]이였기 때문에 사진을 거론하며 이재명을 비난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보통 정치인들은 상대 후보에 대해 후폭풍이 엄청난 스캔들을 무기로 선거에서 공세를 할 때 당연히 관련 증거들과 당사자의 증언을 미리 확보하고 이것이 확실한지 확인을 하고 나서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이고 독특한 케이스이다.
그리고 김부선에게 자신의 허락 없이 스캔들을 언급해 2차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사실 확인을 안한 정도가 아니라 김부선과 사전 합의조차 없이 논란을 제기했던 것. 짬도 꽤 찬 중견 정치인인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대책없는 행동을 했는지 의심이 가는 수준이다. 가뜩이나 김부선이 단 하나의 증거도 내놓지 못하고 증거 조작이나 하고 있어 자신과 김부선에 대한 여론이 싸늘해진 상황인데 고소까지 당했으니 그야말로 설상가상이다.
- 구승빈 . . . . 133회 일치
|| 출신지 || [[전라남도]] [[장흥군]] ||
|| 솔로 랭크 아이디 || imp8[* 주로 쓰는 계정인듯하다. 레이팅은 챌린저.][br]권이슬팬이다람쥐[br]imp123[br]백수 Rain1ng[* 전적 검색 사이트 OP.GG 자유 게시판에서 본인이 임프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정말 본인이 쓴 건지 확실하지 않다] ||
|| 포지션 || 원거리 딜러 ||
'''최고의 피지컬 + 극강의 공격성으로 화끈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
'''하이퍼리스크 하이퍼캐리형 원거리딜러'''[* 세체원 후보들인 프레이, 피글렛, 뱅, 데프트, 우지 등등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독보적인 킬 캐치능력이 강점인 선수다. 물론 임프의 전성기 시절인 2013~14 시즌은 원딜 오브 레전드, 몰왕검 오브 레전드라 불릴 정도로 원딜이 현 메타보다 비교적 쉽게 활약할 수 있던 환경이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파트너인 [[조세형(프로게이머)|마타]]가 말하길, '앞만 보고 플레이하는 스타일'. 불리한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공격적인 플레이 밖에 하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 파트너였던 [[조현철(프로게이머)|조현철]]에게도 '너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딜 교환을 하는 게 약점이다'라는 소리를 들었던 모양.
팀내에서 마타의 오더 비중이 높다보니 겨우겨우 제어하고는 있지만, 결국 플레이에 있어서 주도권을 갖는 것은 원딜인 임프이다보니 수비적인 플레이를 원하는 마타와 의견충돌이 많다고. 연습에서 대판 싸우고 서로 찝찝한 기분으로 대회에 나온 적도 있다.~~그런데 이겼다~~
아마시절 애쉬 장인이었고, [[그레이브즈(리그 오브 레전드)|그레이브즈]]와 [[시비르]]를 잘 쓴다고 한다. 원딜은 다 다룰 수 있으나 [[드레이븐]]은 못 한다고. 대회 주력 챔프는 역시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트위치(리그 오브 레전드)|트위치]],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 등 하드캐리형 원딜들. 특히 저런 픽들은 라인전 단계에서 매우 연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임프의 경우 피지컬 빨으로 케틀/애쉬/루시안같은 라인전 강캐들을 역으로 압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특히 베인은 한국에서 가장 독보적인 베인 컨트롤을 자랑~~한다.~~했었으나 베인 선고패치와 시즌4에 접어들면서는 예전같지 않은 모습.
팀에서 독보적인 잠재력과 기량을 갖고 있는 탓인지 MVP Ozone의 밴픽과 전략은 임프를 중심으로 짜이는 경향이 있는 편. 상대적으로 캐리력은 떨어져도 앞에서 벽이 돼 줄 수 있는 튼튼한 탱커들을 갖춘다든가, 상대가 [[미스 포츈(리그 오브 레전드)|미스 포츈]]을 가져갔음에도 상대에게 내주지 않기 위해 나서스를 픽한다든가. 거기다 원딜 픽을 최대한 숨기며 최대한 나중에 가져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다. 하지만 다데와 댄디가 각성하고 다른 팀원들의 캐리력이 늘어난 이후로는 케이틀린 같은 챔프로 그냥 라인 밀고 타워 깨는 기계같은 플레이도 많이 나오고 있다.
시즌 3 롤드컵 이후로 다데와 댄디가 예전같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롤챔스 윈터 2013-2014에서는 각성한 마타와 함께 다시 팀의 확실한 구심점으로 주목받았다. SKT T1 K를 상대하게 된 결승전을 앞두고 거의 모든 이가 "모든 면에서 SKT T1 K가 우세하나, 바텀이 유일한 변수"라고 평가할 정도. 임프 본인도 경기 전 피글렛과 엄청난 신경전을 벌이며 보는 이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결과는 임프가 1인분을 간신히 해낼 동안 다른 팀원들이 일방적으로 밀리고 한타에서도 말려 팀의 3대0 압도적 패배. 사실 임프도 '그나마' 잘했을 뿐, 라인스왑이 걸린 상황에서 마타가 자리를 비울 때마다 상대 라이너를 압박하려다 크게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두 번이나 보여주었다(1세트에서 임팩트에게 솔킬을 따일 뻔했으며, 3세트에서는 페이커에게 역관광당해 플래시를 낭비했다). 각 세트 중반에는 본인이 밀리는 상황을 ~~청년가장으로서~~ 타개해야한다 생각했는지 무리한 포지셔닝,킬욕심을 내다가 먼저 끊기거나 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롤 마스터즈 플레이오프 CJ와의 1차전에서 2세트 블레이즈와의 경기 탑과 정글이 상당히 말려버린 상태에서 마타와 함께 봇듀오가 종횡무진 맵을 휘저으며 게임을 뒤집어버렸다. 러보와 앰비션의 부진 탓도 있었지만 임프 마타 듀오의 클래스를 보여준 경기였다는 평.
플레이 스타일을 정의하자면 '''캐리형 원딜류 완전체'''. 데프트가 강점이라 평가받는 부분이 코어템 하나의 격차 정도는 뒤집을 수 있는 끝판왕의 딜링이라면 임프의 강점은 게임을 뒤흔드는 변수 생성능력. 임프가 게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아군도 적도 예측하지 못하는 공격적이고 리스크가 큰 스타일의, 원딜의 정석이라기보단 변칙의 정석을 보는 듯 하다. 마타라는 목줄이 없다면 게임을 끝도없이 던진다고 평가받을 정도. 삼성 화이트의 운영의 핵심이라 할 정도로 강력한 영향력을 중반의 '''원딜이''' 갖게되며[* 본래 중반 타이밍에는 미드 라이너나 딜러 챔피언을 고른 탑 라이너가 캐리를 맡고 원딜은 후반을 담당하는 것이 EU스타일의 정석이다.], 탑의 끝판왕이라고 평가받는 루퍼와 함께 팀의 전략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이건 그 어떤 팀의 어떤 원딜러도 가질 수 없는 최고의 강점인 것이, 아무리 마타의 서포팅을 받는다 하더라도 오더를 넘어서는 전과를 내는 건 데프트 정도의 피지컬과 게임을 보는 눈이 아니면 불가능한데 데프트는 상대적으로 수비적이고, 오뀨나 애로우는 이런 운영적인 면에서 약세를 보인다. 데프트가 항상 모든 팀이 꿈꾸는 이상적인 원딜의 이미지라면, 임프는 대조적으로 모든 팀원을 자기에게 맞추라고 강요하는 타입의 원딜의 이미지. 팀원들이 맞춰줄 경우 가장 기계적이고 정형화된 포지션인 원딜임에도 극한의 변칙플레이를 보여준다.
다만 국내에서는 세체원에 가깝다고 평가하지만 해외에서는 생각보다 평가가 낮은 편인데, 화이트에서 승기를 잡았을 경우 공격적으로 나가다가 죽는 장면이 여러번 잡혀서 잘 던진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한 마디로 로얄 클럽의 우지와 같은 과라는 평가를 갖고 있는데, 우지의 경우 잘 던지기는 하지만 자신이 캐리를 해서 이긴다는 이미지라면, 임프의 경우 화이트의 다른 멤버들이 다 잘하고 있을때 갑자기 트리스타나 앞 점프나 포지셔닝 문제로 죽는다는 이미지로 해외에서는 임프의 결점이 더 눈에 띈다고 말하고 있다. 우지에 비해서 덜 던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화이트의 경우 흔히 말하는 탈수기 운영으로 애초에 임프가 몇 번 포지셔닝 문제로 죽어도 우세한 상황인 경우가 많아서 단순하게 우지와 임프를 비교하기는 힘들다는 말이 많은 편. 사실 애초에 불리한 상황엔 마타가 목줄을 꽉 잡아당겨서 불리할 때 던지지는 않는다.~~???:뒤진다~~ ~~임뿌우:네~~
2014년 트롤쇼 15화에서 마타가 게스트로 나와서 한 얘기에 따르면 '''현재 화이트 운영에서 유일하게 변수를 지니고 있다.''' 라고.
중국의 LGD에서도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으며 맹활약 중이다. 그러나 미드정글의 부진과 상대팀의 임프 집중공략 속에 끊기는 빈도가 화이트 시절에 비해 급격히 높아진 것이 문제. 결국 데프트의 EDG에 밀려 4위권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시즌 후반에 들어 미드가 닉변을 하고 심기일전하더니 폼이 확올라왔고 플레이오프에서도 폭풍 연승 행보를 보여주면서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결승에서 3:2로 졌으나 일단 LGD 입장에선 성공적인 시즌이라고 봐도 좋을듯
그리고 섬머시즌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다시한번 EDG를 만나서 3:0으로 완파하고 결승행을 확정지으며, 중국 1등시드로 롤드컵진출을 확정지었다. 대부분의 평가는 임프가 데프트 상대로 원딜 클라스 격차를 보여줬다는 것이 중론.~~임프센세의 데프트 참교육 현장~~결승에서도 임프는 정규시즌 원딜 MVP 포인트를 쓸어담던 QG의 원딜러 TnT를 압도했다. 결과는 3대2의 난타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사실상 중체미라던 Godv의 똥. 임프가 상대원딜과 cs 100개 벌릴때 Godv도 상대 미드한테 cs 100개나 뒤졌으니..~~[* 오히려 정글러인 TBQ의 똥에 가깝지 않을까 싶다. qG의 미드인 ~~간신~~도인비는 다데 스타일의 미드라 스위프트가 미쳐 날뛰지 않으면 혼자 라인전 압살하는 경우는 적다.] 이로써 임프는 SKT의 페이커 벵기 와 더불어 2회 롤드컵 우승을 노릴수있는 선수중 한명이 되었다.
그러나 2015 롤드컵서 오리진, KT, TSM에게 내리 털리면서 고통받는중... 해탈했는지 마타가 "한국인 최초 롤드컵 2회 광탈 ㅅㅅ." 이라는 페북글의 댓글과 롤갤에 "그냥 내가 ㅂㅅ이여서 그럼ㅋㅋㅋ"의 뉘앙스의 글을 남기면서 성장멘탈룬 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마타의 Goondae Gaming의 새로운 봇듀오가 될거라는 드립은 덤.~~--한 시즌마다 멘탈 + 1--
피글렛이 트윗으로 trust u라고 임프를 위로하고 임프는 이에 화답하듯 T1 베인 스킨을 꺼내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면서 한국 해설진과 스피릿이 두 멘탈갑 라이벌들의 우정이라며 엄청나게 포장해주었다.
비시즌에는 더블리프트와 던지기 배틀을 벌이고 반년만에 돌아온 VG의 바실리에게 솔킬을 따이는 등 팀의 리빌딩과 함께 폼이 오락가락하는 중이다.
데프트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과 비교해서 임프의 장점은 라인전 메카닉보다는 변수 생성능력이라고 보는 모양. 삼성 형제팀 시절에는 마타가 시키는 대로 해서 잘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중국에 와서 서로 팀이 달라져서 맞대결을 하면서 그냥 임프가 잘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데프트 자신도 라인전에서 절대 임프에게 밀린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다소 플레이스타일이 한정적인 자신과 달리 임프는 팀원을 활용해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줄 안다고. 김몬테를 위시한 해외 전문가들도 MVP, 구 삼성 시절에는 임프에 대해 마타의 하수인, 가끔 돌출행동을 하는 존재 정도로 여기며 저평가했으나 시즌 5 시점에서는 LPL에 가장 잘 어울리는 능동적인 원딜러라며 호평하고 있다.~~문제는 그 LPL이 폭망했다~~
- 김태우(god) . . . . 133회 일치
||<#878787> '''{{{#EEE156 가족}}}''' ||<(> 1남 1녀 중 막내, 아내([[김애리]]), 슬하 0남 0녀[* 딸 [[김소율]] ,[[김지율]], 아들 [[김해율]].] ||
||<#878787> '''{{{#EEE156 포지션}}}''' ||<(> '''메인보컬''' ||
'''국민 아이돌'''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god]]의 막내'''이자 '''메인보컬.'''[* 그런데 생각보다 춤을 잘 췄다. 신장 190의 거구이지만 애수, Friday Night 활동할 당시 안무를 보면 꽤나 그루브가 있고 파워풀하다. 예능에서 H.O.T의 전사의 후예도 맛깔나게 춘 적이 있다.]
라기보다 아이돌답지 않은 못생기고 뚱뚱한 외모였다.[* 특히 [[H.O.T.]], [[젝스키스]], [[신화(아이돌)|신화]]의 메인보컬들이었던 [[강타]], [[강성훈]], [[신혜성]]은 미소년들이었는데 반해 god의 메인보컬인 이쪽만 유독 튀는(...)외모를 지녔다. 또다른 유명한 [[NRG]]를 봐도 이쪽은 메인보컬이 리더이자 맏형인 [[이성진]]인데 이 쪽도 나이가 당시 아이돌 멤버들보다 조금 많을 뿐이지 충분히 잘 생긴 외모다.] 여러 가지로 1세대 아이돌 중 가장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수 있다. 보통 아이돌은 '비주얼'이 우선시되고 보컬 멤버라고 해도 키가 190이 넘어버리면 주변 멤버랑 밸런스가 안 맞아서 뽑기가 힘들다. 그런데도 박진영은 김태우를 메인보컬로 선택했다. 심지어 김태우를 집어넣기 전에 다른 네 멤버와 같이 연습하던 두 명의 연습생을 교체하면서까지![* 이 중의 한 명이 배우 [[김선아]]다. 초창기에는 김선아의 배우 이미지를 생각해서인지 god 멤버인 데니 안부터 부인했었으나 박준형이 1박2일에 출연해 사실임을 인증했다.]
데뷔한 후 방송 모니터링을 했는데 본인 모습을 보자 멤버 전원 물론 본인도 충격받았다고 한다.[* 데뷔 첫 무대인 [[한밤의 TV연예]]에서의 '어머님께' 무대로 엔딩 크레딧 올라갈 시점에 나왔다.] 우는 건 물론 그 때 당시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당시 god를 처음 접한 시청자들의 인상은 정말 노래를 잘 하나보다 싶었고, ~~나머지 멤버들도~~ 김태우가 그런 판단을 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이었다. 이때 충격이 컸는지 5집부터는 지금처럼 수염을 기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그나마 나아지긴 했는데 [[노안]] 이미지가 추가되고 곰 이미지는 더 굳어져갔다.
처음에는 '인기가수 [[박진영]]'이 심심풀이로 만든 그룹인 줄 알았던 god가[* 사실 그룹 멤버 자체를 구성한 건 싸이더스였고 박진영은 여기에 김태우를 추가하고 프로듀싱을 맡았던 것에 불과하다. 물론 그 프로듀싱의 비중이 상당했던 지라...]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신화와 맞짱을 뜨는 상황이 되면서, 메인보컬 김태우 역시 큰 인기를 얻게 되며 주로 '''어린이와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샀다. 물론 여성팬들의 인기는 [[손호영]], [[윤계상]], [[데니 안]]이 차지.그러나 god가 신인가수시절에는 박준형과 함께 인지도는 높은편이었다. 손호영 윤계상 데니안은 비슷비슷한 비주얼에 랩만하였지만 누가봐도 아재얼굴인 박준형과 덩치크고 뚱한 체형에 안경까지 쓴 튀는 비주얼로 인해 god내에서는 이 2명이 인지도가 높았다. god 내에서 호불호가 갈린 멤버. 외모도 별로인 데다 오버하는 성격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인기 지분과는 다르게 김태우가 압도적으로 보컬을 책임졌기 때문에 사실상 중요 역할을 맡기도 했다. [[핑클]]의 [[옥주현]]을 떠올리면 될 듯.
2004년 윤계상이 연기자로 전업(정확히는 그만두려 했다)해서 탈퇴하고 6집, 7집을 4인 구도로 활동하다가 2005년을 마지막으로 god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솔로로 나섰다. 베이스가 탄탄하다보니 솔로 활동도 잘 했고, 여러 가수의 피처링을 해주기도 했다. 사실 피처링해준 곡이 본인 곡보다 잘 나간 느낌이 좀 있다. 심지어 [[MC몽]]의 'I love U, Oh Thank U' 같은 곡은 많은 사람이 김태우의 노래로 알고 있다.[* 다만, MC몽보다 수록이 늦긴 해도 김태우의 개인 앨범 1집 '하고 싶은 말'에도 이 곡이 실려 있으니...]
god 당시 혼자만 소속사가 달랐다. 나머지 멤버들은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김태우만이 홀로 [[JYP]], 즉 박진영과 계약한 상태였던 것으로, 박진영이 싸이더스에 김태우를 '임대'해 주는 형식이었다고 한다.[* 일반에 알려진 것과 달리 god 해체는 [[윤계상]]의 탈퇴만이 이유가 아니라, 김태우의 계약 문제로 인해 일부 멤버가 기존 회사에 남느냐 박진영과 계약하느냐 하는 상황에서 우왕좌왕하던 중에 발생하게 됐다. [[윤계상]]의 탈퇴는 이 우왕좌왕한 계약 시기에 염증을 느낀 결과였던 것.]
현역 입대를 선언하고 [[2007년]] [[3월 20일]]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보통 몸 좋은 연예인들이 이상할 정도로(?) 보충역으로 빠지는 것과는 달리 현역을 지원했고, 심지어 그마저도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가 아닌 [[제27보병사단|27사단]](이기자부대)에서 기초훈련을 받은 후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수색대]]에 배치, 복무했다.
어찌되었건 현역 복무(그것도 '''이기자부대''') + 연예병과 고사(固辭)를 한 덕에 [[까임방지권]]을 제대로 득템한 연예인. 사실 원래는 복무 중 연예병사에 지원하려 한 적이 있었으나 포기했다. 당시 연예병사가 되기 전에 먼저 일종의 면접으로 연예병사로 근무하고 있던 동료들을 만나러 갔는데, 먼저 근무하던 나이 어린 연예인 후배 선임이 군대식으로 서열을 잡는답시고 한 깐깐한 행동들로 인해 열받아서 연예병사를 고사하고 말았다고. 금방 몇몇 동료들이 진상을 털어놓긴 했으나 어찌나 열을 받았는지 훗날 김태우는 군복무 중 휴가를 나갔을 때 그 후배를 만났고, 그 자리에서 '연예계 활동 중에 내 눈에 띄지 마라'고 으름장을 놨다고 한다. 정작 이 말을 한 본인은 이후 그 행동을 되돌아 보면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예비군 훈련을 받을 때 그 후배와 또 만났는데 그 후배가 '미안해요. 그때는 부대에서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저희가 총대 멘 겁니다'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으며 김태우는 앙금을 풀었다고 한다. --어딜 가나 [[꼰대]]질이 문제다--
그래도 근본은 가수였던지라, 비록 연예병사는 아니었으나 2008년 31사단에서 진행하던 국군의 날 행사에서 노래는 불렀다. [[사열]]날엔 가만히 있더니, 행사 당일 "이기자! 상병 김태우, 금일부로 진급했습니다! 병장 김태우입니다!"라고 자길 소개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김태우 뒤에서 노래를 부른 사람은 [[이병]] [[성시경]]. ~~성시경도 키가 있으니 곰이 두 마리~~
2013년 이후 세븐과 상추의 사건으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연예병사]]의 특혜 논란이 거세어지면서 [[이정(가수)|이정]], [[김흥국]], [[남진]] 같은 다른 비 연예병과 현역 복무자(그것도 해병대)들과 함께 [[까임방지권]]의 유효기간이 제대로 늘어나는 호재(?)를 맞이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꼼수 안 부리고 제대로 현역 복무는 마쳤으니... --하지만 1년 뒤 그는 [[MC몽|어느 모 발치가수]]를 옹호했다가 [[까임방지권]]의 유효기간이 줄어들 위기에 처했다 [[카더라]]--[* 실제로 [[MC몽]]이 가요계에 다시 본격적으로 돌아오자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 중 김태우도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하하(가수)|하하]], [[조현영]], [[백지영]], [[손담비]] 등이 옹호했는데, 그 중에서 [[MC몽]]의 절친인 [[하하(가수)|하하]]가 욕을 가장 많이 먹었다면 가장 어이 없는 사람이 김태우이다. 현역으로 복무했던 사람이 병역기피자, 즉 범죄자를 옹호하고 있으니...]
한편, 이때의 인연 때문인지 [[진짜 사나이(일밤)|진짜 사나이]]가 [[제27보병사단|이기자부대]] [[대한민국 육군/수색대|수색대]]에서 촬영할 당시 예비 군복을 입고 위문공연을 왔다. 하지만 뒤이어 등장한 '''[[씨스타]]'''에게 장병들의 관심이 완전히 넘어가면서 공연은 대실패(?). 김태우 본인도 "군대에 남자 가수 따위가 누가 온다고 한들 좋아하겠어요?"라며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인정했다. 그리고 진짜 사나이 맴버들을 비롯한 후배 수색대원들에게[* 사실상 진사 전용 생활관 멤버들.] [[PX]]에서 한턱 쐈는데 마음껏 사랬더니 말 그대로 미친 듯이 닥닥 긁어서 무려 19만원(!!!!)이 나오는 참사(?)가 발생 했다. 이걸 일반적인 편의점의 판매 가격으로 변환하면 대략 30만원 정도 나온 셈이다.[* PX는 [[부가가치세]], 주류세 등의 세금이 안 붙어서 저렴하다. 무엇을 사먹느냐에 다르지만 보통 둘이서 만원만 써도 배가 터지게 먹고도 남는다. 아니, 3봉지에 5000원하는 고향만두를 사면 3명이 먹어도 배부르다. 거기다가 이천원짜리 음료수로 나눠먹으면 7000원으로 3명이 만두와 음료수를 배불리 먹는 [[예수]]에 버금가는 [[기적]]을 보여준다. 그런 PX에서 19만원이면...] 자막으로 "PX를 샀냐..."라고 나올 정도다. PX 근무병 왈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당시 이병이던 김형근 군에게 군대에 대한 조언도 해준다.
2009년 2월 25일 제대 후 그 해 9월 3일 EP 'T-Virus'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타이틀곡은 '[[사랑비(김태우)|사랑비]]'. 곡도 세련된 멜로디와 김태우의 목소리와 창법에 잘 어울리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했고, 또 앨범 전체적으로도 [[박진영]]의 느낌이 아닌 김태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찾은 앨범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190cm이 넘는 키로 곡과 잘 매치되지 않는 ~~군인 냄새 나는~~ 춤을 추는 바람에 '춤만 좀 빼달라'는 부탁을 많이 들었음에도 꿋꿋이 춤을 췄다. ~~god 때도 춤은 못 췄다~~[* 김태우는 춤을 못추지 않고 오히려 잘 추는 편이다. [[문희준]]도 [[20세기 미소년]] 방송분에서 김태우에게 "190 넘는 사람 중에 가장 춤을 잘 춘다"고 평가해준 바 있다.]
보컬 자체는 아이돌 출신 수준이 아니며, 소울을 가미한 창법도 수준급이다. 데뷔 초에 비해 심히 허스키해진 보이스는 아마도 god 시절 끊임없이 콘서트 강행군을 한 탓인 듯하다. 그런데 본인도 노래를 잘 한다고 생각하고 자랑을 하고 다니는 편이라... 한 번은 자신이 '''[[스티비 원더]]'''와 동급이라고 이야기했는데. 라디오에서 [[노홍철]]이 '정말 스티비 원더와 동급이라고 생각하세요? ㅎㅎ'라고 집요하게 묻는 바람에 한 수 접고 '그 바로 아래 급'이라고 한 일이 있었다... [[흠좀무]]. 물론 진지하게 [[스티비 원더]]와 자신을 동급으로 평가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09년에 출연한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도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가수가 스티비 원더며 세상에서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 가수는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다만 주위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세계 최고 보컬 TOP 10에 자신을 빼놓지 않는다고. 한 예능에서 직접 세상에서 열 손가락에 든다고 말한 적도 있다.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선 그마저도 철회. [[문희준]]과 [[은지원]]이 그 발언을 가지고 놀리자, 그때는 자기가 군대에서 나온지 얼마 안돼서 군대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라는 말을 했다.
2011년 3월 29일 정규 2집 앨범 'T-School'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메아리'.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2009년에 발매했던 '사랑비'보다는 뭔가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타깝게도 '사랑비'의 반응이 상당히 좋아서 기대치가 높았던 데다 이 시기 [[8eight|이현]], [[휘성]], [[케이윌]] 등의 남자 솔로 가수들이 가히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탓에 조금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다만 저 세 가수의 경우는 정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이들과 비교할 때 부족해 보일 뿐, 타이틀곡 자체는 음원 사이트에서 [[씨엔블루]]나 [[걸스데이]], [[포미닛]] 등 아이돌들 사이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하는 등 꽤나 선전했다. 또 앨범의 수록곡 'Brothers&me'는 [[박진영]]과 [[비(연예인)|비]]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타이틀곡 '메아리'의 뮤직비디오에서 김태우의 1인 2역 연기를 볼 수 있다... ~~곰 두 마리가 한 집에 있어!~~
2011년 11월 15일 자정 팬카페에 올린 편지 전문.
2012년 11월에 출연한 고쇼에서 서울대학교 생명공학부에 재직 중인 연구원인 아내를 "서울대 박사"라고 지칭한 부분을 두고, 몇몇 네티즌들의 학력위조 드립이 있었으나 별다른 문제 없이 언론에도 보도되지 않았다. 그의 아내는 [[미국]]에서 대학 졸업, 이대 대학원 생명공학부에 재학하면서 서울대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었는데, 서울대 박사 학위가 아님에도 '서울대 박사'라고 칭한 것을 문제시한 것. 하지만 [[청춘불패]]의 흑역사에서도 알 수 있듯 김태우 자체가 상식이 뚜렷한 편이 아니서 생긴 불찰. 일반적인 [[학력위조]]와 달리 학력을 사칭하여 이득을 꾀한 것도 아니다보니, 딱히 큰 논란은 없었다.
2006년 JYP를 나와 폴라리스 엔터에 소속되었으며 2011년부터 소울샵이라는 일인기획사를 설립해서 스스로 매니지먼트를 했다. 이후 소울샵 엔터테인먼트를 처가의 도움으로 확장해서 여러 가수들을 영입했다. 알려진 [[가수]]들은 메건 리, [[길건]], 키스(KIXS) 등.
- 청도군 . . . . 133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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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gcolor=#ACDB67> {{{#0B3B17 '''군수'''}}} ||<bgcolor=#CEF6CE> [[이승율]]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br]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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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는 1405년 10도제 실시로 경상도 청도군이 되었다가 태종 때 좌우도로 분할할 때 경상좌도에 속하였다. 1413년 지방제도 개혁에 따라 대구도호부에 속하였고 1433년 다시 밀양도호부로 환원하였다가 1458년 대구진에 속하였다. 1896년(건양 1) 13도제(道制) 실시로 청도군이 되었다.
1906년(광무 10) 대구군 각북면, 현내면, 각이동면, 각초면을 편입하였다. 1912년에는 외서면(지금의 [[밀양시]] 청도면[* 실제로 밀양시 청도면과 청도군은 한자가 같은데(淸道), 외서면의 밀양군 편입 당시 원래 소속 고을인 '청도'를 따 면명을 개칭한 것.])이 밀양군으로 편입되고, 밀양군에 속했던 사지동(지금의 청도읍 사촌리)이 편입되었다. 1916년 군청이 화양면에서 대성면으로 이전하고 대성면이 청도면으로 개칭되었다. 1949년에는 청도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1974년에는 청도읍 유호출장소, 화양면 남성현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79년 군청을 청도읍에서 화양면 범곡리로 이전하면서 화양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마스코트]] 카우&'''붕가'''(COW&BUNGA). --[[붕가붕가]]-- ~~[[코와붕가|카우와붕가]]~~ 농경문화의 대표적인 소를 통해 협동과 상부상조 하는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캐릭터라고 되어 있지만 그것보다는 [[소]]싸움의 고장인 청도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카우는 암소를 뜻하지만 붕가는 왜 하필 붕가인지 알게 해주는 설명은 일체 없으며 왜 이렇게 지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군청 직원 중에 [[닌자 거북이]]팬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붕가붕가|이상한 거 생각하지 말자]].~~
남북과 동서의 교통 인프라가 크게 차이나는 기이한 곳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분지 지형이긴 하지만 동서쪽으로 지형이 남북 지형보다 험한 편이다. 남북으로는 [[경부선]], [[대구부산고속도로]], [[25번 국도]]가 [[밀양시]]ㆍ[[경산시]]로 향하지만 동서로는 [[20번 국도]]가 [[경주시]]ㆍ[[창녕군]](그것도 2차로로 좁은 데다 선형도 좋지 않다)으로 향하며 [[30번 지방도]]가 이서면에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 팔조령 터널을 넘어간다.], 902번 지방도가 각북면에서 [[가창면]] 정대리[* 그것도 구배가 심하고 구불구불한 헐티재를 넘어가야 한다.]로 향한다. [[창녕군]]으로 가려면 그나마 낫지만, [[달성군]]([[현풍면]] 방면)으로 가려면 [[창녕군]] 성산면을 거쳐 [[유가면]] 쪽으로 들어가야 한다. 풍각면에서 20번 국도를 타고 좁고 구불구불한 비티재를 넘어 고암면 방리에서 1034번 지방도를 타고 성산면을 거쳐 등지교차로에서 5번 국도를 타고 가야 한다. 이래저래 골 때린다. 더 난감한 것은 청도에서 [[달성군]]([[현풍시외버스터미널]])으로 가는 대중교통편이 전무하다. 청도군 또한 산이 만만찮게 많은 고장이니 결과적으로 이런 식이긴 하지만 수요에서부터 벌써 넘사벽이다. 게다가 청도군은 동서로 긴 지형이고 산서(풍각, 각북, 각남)과 산동(매전, 운문, 금천)으로 나뉘는데 중심지인 청도읍과 화양읍이 산서와 한 분지에 속하고 산동과는 산이 가로막은 형세라 같은 행정구역이면서도 산동으로의 교통연결은 사실상 2차선 [[20번 국도]] 뿐이다. 그마저도 선형이 좋지 않아 돌아서 가는 편. 언제부턴가 4차선+선형개선 공사중이다.
청도로 향하는 [[고속버스]] 노선은 전무하며 [[시외버스]] 노선은 있긴 하지만 타 지방에 비하면 그야말로 안습 그 자체. [[대구부산고속도로]]가 개통되었음에도 [[철도]]가 강세인 지역이다. 그러다가 2015년 1월(!)에 드디어 [[동서울터미널|동서울]]행 시외버스가 개통되었다. 1일 3회 운행하며, 경산, 시지를 경유한다. 사실 동서울행도 경산발이 청도로 연장된 것이다. 이러다 보니 보기 드문 '''[[철도]] 초강세 지역'''이다. [[경부선]] 철도가 사실상 시외 교통망의 대부분을 책임지며, [[청도역]] 앞은 항상 이용객으로 북적거린다. 여기에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몰린다면 좁은 역사는 그야말로 카오스가 된다. 이외에 북대구, 노포동, 마산, 수원 등 여러 교통 요충지는 '''철도가 너무 커버를 잘 해주는 나머지 없다.(...)'''
[[청도버스]]에서 운영 중인 농어촌버스인 [[청도 버스 0|0번]]이 풍각정류장에서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신천4동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동대구터미널]]까지 1일 12회 운행하지만, 실제로는 시외버스가 절대적으로 강세다. 청도에서 시외버스로 갈 수 있는 곳으로는 서울,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대구]], 경산, 밀양, 울산, 경주, 포항 등 7개 도시밖에 없다. [[경상남도]] [[창녕군]]과도 인접해 있지만, [[청도공용버스터미널]]에서는 [[창녕군]] 방면 시외버스가 없어 풍각에서 환승해야 한다. 7개 도시를 가는 것도 경주 경유 포항행과 울산행은 1일 3회 운행이다. 앞서 나와 있듯이 애초 산동 쪽으로 도로 연결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넘어가 봤자 경주 시내까진 한참 걸리기도 하고... 청도군, 특히 청도읍과 산서 지역은 행정구역 내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사안(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교통, 물류, 관광 등)에 대해서는 사실상 윗동네 대구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 눈물난다.
그나마 시외버스의 몇몇 구간(경주 등)은 20년 전에는 있지도 않았다.(...) [[청도공용버스터미널]]이 있는 청도군 읍내에서 청도군 내의 다른 읍을 잇는 버스들도 밤 9~10시면 다 끊긴다. 배차간격이 1시간인 아스트랄한 읍내도 많으며 이 때문에 읍내로 학교를 보내야 하는 외곽 지역 학부형들끼리 돈을 모아 승합차를 운행하거나, 역 앞에 있는 모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드물지만 근처에서 자취를 하거나 아니면 학교에 있는 조그마한 기숙사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곤 한다. 여담으로 이 고등학교는 고3들에게 3끼 급식을 다 제공해서 학부모들이 참말로 편하다 [[카더라]].
[[가지산]], [[운문사]], 운문호, 청도석빙고, 청도읍성, 와인터널 등의 관광지가 있다.
경산시와 밀양시에 가려져 '청도'라고 하면 일단 어디 붙어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상당수 있으나, '''[[소싸움]]'''하면 대부분 청도 소싸움대회를 떠올릴 정도로 [[나름]]의 인지도가 있는 고장이다. 한창 [[IMF]] 구제금융을 받던 시기인 1999년에 개최되어 매년 3월 말쯤에 이서면 서원천 옆에 가설 경기장을 지어놓고 개최되어 지금은 문화관광부가 10대 지역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할 정도의 네임드로 성장했다.
2009년에는 화양읍 삼신리에 [[청도 소싸움 경기장]](그것도 돔형!)을 지어놓고 거기서 경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소싸움]] 특유의 전통적인 풍취가 사라져서 까는 사람도 있지만 길(25번 국도) 건너가 용암온천이니.(...) --같이 즐기라고 대놓고 밀어줬다-- 한국우사회와 청도지역공사간 마찰로 휴무를 하기도 했으나 2014년 12월에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3602&yy=2014#axzz3Lwc9vpcz|다시 개장하였다]].
매년 일정기간 청도 소싸움 축제를 하고 그외엔 주말에만 보통 경기를 여는데 입장료는 공짜고 대신 소싸움에 배팅을 걸 수 있다. 그리고 바로 근처에 '용암웰빙스파'와 '[[프로방스#s-2.3|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가 있어 온천과 빛축제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꽤 많다. 때문인지 주변에 [[펜션]]들과 음식점들도 몰려있다.
사실 오래된 걸로 치면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하는 진주전국민속투우대회가 오래되긴 했지만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는 하나 정확한 시기는 불명), 청도소싸움대회가 여러가지 부대행사(로데오,콘서트,루미나리에 등)를 준비하면서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가는지라 진주시에서도 바짝 긴장한 듯.
[[감(과일)|감]]이 가장 잘 알려진 특산물이다. 감은 지금도 교외로 나가면 집집마다 감나무 하나씩은 보일 정도로 흔하다. 그 중에서도 반시가 유명한데, 반시는 홍시의 일종으로 납작한 감을 일컫는 말이다. 특이하게 청도의 반시는 씨가 없는 감으로 유명한데 씨없는 [[수박]]처럼 품종개량에서가 아닌 자연적인 현상이다. 다른 지역의 감나무를 청도에서 심으면 씨가 없어지고 청도의 감나무를 다른 지역에 심으면 그 열매에 씨가 난다.(...)
여기엔 청도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고립지대로 흙이 특이하다는 설, 마찬가지의 이유로 개화기에 수정매개곤충이 침입하기 힘들다는 설, 혹은 모든 나무가 암나무라 수정되지 않는 열매를 맺게 되어 그렇다는 설 등이 있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다. --[[아시시의 프란치스코|아시시]]의 가시 없는 장미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굳이 차이점을 논한다면 어떠한 '분기점'이 있느냐 없느냐--
특산물인 감으로 와인을 만드는 청도 와인터널도 가볼만하다. [[http://www.gamwine.com/company/main.php|홈피]]. 경부선 철도로 쓰던 터널을 개조한 와인 터널로 안에는 감 와인이 숙성되어 가고 있는데, 판매도 하고 시음도 가능하다. 이 감와인은 덜익은 쓴 감을 사용해 주조한 것으로, 특유의 독특한 풍미로 유명하다. 첫맛은 쓴데 입에 조금만 머금고 있으면 단맛이 돈다. 이곳에서 감으로 만든 와인과 초콜릿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살 수도 있다. 과거 SBS드라마 떼루아의 촬영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와인터널과 용암온천, 프로방스, 소싸움을 한꺼번에 즐기러 오는 경우도 많다. --이거 노리고 소싸움 경기장까지 옮긴걸테지만--
그 외에 [[복숭아]]도 유명했으나, 복숭아 농장이 점차 줄어들어서 지금은 현지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아졌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청도 반시와 청도 한재 [[미나리]]가 등록되어 있다.
- 콘스탄티노플 공방전 . . . . 133회 일치
== 전쟁의 배경-오스만이 무너지지 않아 ==
전통적인 중세 유럽의 제국 관념에서 '동쪽의 제국'[* 서쪽은 신성로마제국]을 차지하던 비잔티움제국은 11세기부터 이어진 튀르크의 지속적 공세앞에 아나톨리아[* 지금의 소아시아반도] 내륙을 영구상실했고, 그 이후 내륙지방을 지배해온 룸 술탄국의 멸망이후 부상한 오스만의 공세에 아나톨리아 최후의 거점인 니코메디아까지 함락당하며 아나톨리아를 상실하기에 이른다. 이는 중세까지 비잔티움을 지탱하던 아나톨리아의 풍부한 생산력[* 지금도 터키는 유수한 농업국이다.]과 그에 따른 인적 자원을 상실하게 되었고, 반대로 오스만은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오스만은 꾸준히 확장하여 트라키아와 발칸의 패권까지 장악하기에 이른다.
오스만은 몇번 콘스탄티노플을 공략하여 제국의 숨통을 완전히 끊으려고 시도해봤지만, 바예지드 1세가 티무르에게 패배하여 후계자 분쟁으로 오스만이 여러 세력으로 분열하면서 실패하였다. 오스만의 혼란을 앞에 두고 비잔티움은 오스만의 후계자 분쟁에 개입하여 오스만 술탄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선에서 만족했다. 이후 무라트 2세 시기 시행된 공세도 실패했다.
이에 대항해서 비잔티움은 외부로부터의 원조를 얻으려고 몇번 시도를 했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동서대분열의 종결을 선언한 피렌체 공의회다. 그러나 이는 황제와 일부 정치인들, 학자들만 따랐을 뿐 대부분의 비잔틴 사람들에겐 인기가 없었으며, 오히려 이 때문에 정교회를 믿고 있던 모스크바 대공의 지원만 받기 어려워지는 결과를 낳는다.
오스만에 대한 반격도 한편으론 시행되었는데, [[헝가리]] 위주로 시행된 세번의 [[십자군]]이 그것이다. 특히 1444년에 마지막 십자군에서 십자군은 카라만의 족장인 이브라힘 베이가 반란을 일으킨 틈을 타, [[모레아 전제국]][* 현재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친왕 콘스탄티노스[* 후의 비잔티움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노스 11세]와 연합해 나름대로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체사리니 추기경의 무리한 휴전협정 파기덕에 멋대로 나아갔던 헝가리-폴란드 연합군[* 당시 헝가리와 폴란드는 [[동군연합]]이었다.]은 패배. 왕이었던 울라슬로도 전사하면서 참혹하게 끝난다. 홀로남은 콘스탄티노스는 외로이 튀르크의 공세를 [[헥사밀리온]] 장벽에서 막았으나 결국 헥사밀리온은 무너지고, 친왕은 겨우 목숨을 건지고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이후 1448년 섭정 야노슈 후냐디 위주로 헝가리가 왈라키아, 보헤미아, 그외 용병대와 함께 코소보에서 알바니아의 지도자 스칸데르베그와 협업해 오스만과 싸우려하나, 스칸데르베그는 오지못하고, 후냐디의 군대는 궤멸된다.
한편으론, 비잔티움은 황제 요안네스 8세가 죽고, 그의 동생 콘스탄티노스가 콘스탄티노스 11세로 즉위한다. 그는 모레아의 친왕으로써 모레아를 비잔티움의 봉신인 모레아 전제국으로 일통하고, 바르나 십자군에서 그리스 지방 거의 전체를 일시적으로나마 탈환할 정도로 능력있는 자였으나... 바르나 십자군에 협력한거 때문에 초강대국이었던 오스만의 지도자였던 무라트 2세에게 찍혀서 재혼[* 당시 그는 두 번의 결혼을 치뤘으나 두 번 모두 자식이 없었다]도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대관식도 콘스탄티노플이 아닌 모레아에서 치뤘고 콘스탄티노플에 올때도 카탈루나 배를 빌려타고 온 안습한 처지가 되었다.
거기다가 제위과정도 순탄치 않아서, 제위를 노리고 동생 데미트리오스가 반통합파의 지지를 얻고[* 정작 그는 피렌체 공의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콘스탄티노플에서 제위를 차지하려하기도 했다. 그에겐 다행히도 이 문제는 태황태후인 엘레나 드라가시가 직접 콘스탄티노스를 황제로 지명해서 끝이 났다.
아무튼, 술탄 무라트 2세도 콘스탄티노스를 새황제로 인정했고 그렇게 동유럽에선 나름대로 평화가 유지된듯 보였다.... '''야심가 한 명이 새로 즉위하기전까진 말이다'''
1451년 무라트 2세가 죽고 새로이 술탄으로 오른 이는 메흐메트 2세였다. 사실, 그는 1444년에 이미 즉위한바가 있으나 동쪽에서 카라만이 반란을 일으키고, 발칸에선 비잔티움의 사주를 받은 무라트의 동생 오르한이 폭동을 일으키고, 헝가리가 십자군을 선포하는 막장 상황이 벌어지자 재상 할랄 파샤의 주도로 무라트 2세가 복위돼 퇴위되버린(..) 굴욕을 간직한 이였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유럽군주들은 그를 애송이취급하면서 무시해버렸고, 이때문에 오스만이 실제로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할때도 느릿느릿 관망만 하고 있던 경우가 많았다.[* 사실 실제론 자기들 이권다툼이나 나라 내실다지기가 더중요했던게 크다. 바로옆에서 초거대세력상대로 외로운 투쟁을 하던 제국을 무시한 이탈리아 중견국들이야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그러나 그는 로저 크롤리의 표현대로 '동방의 알렉산드로스'를 노린 이였고, 이는 말년의 나폴리 침공에서도 잘 드러나는 일면이다. 아무튼, 그의 두번째 즉위당시 아무도 그의 야망을 모르거나 무시했고, 이는 유럽군주들의 가장 큰 실수로 남는다.
한편, 메흐메트가 그를 유럽의 기독교 군주들처럼 애송이로 생각한 카라만의 이브라힘 베이가 게르미얀,아이딘,멘테세의 지도자들과 연합해 일으킨 봉기를 진압한 뒤, 그는 예니체리의 봉급 인상문제로 한차례 곤경을 겪는다. 이문제는 봉급을 인상시키는대신 지휘관을 강등하는것으로 끝이 났으나... 이걸로 술탄의 지배력이 어느정도 약화된다. 이틈을 노렸던건지, 콘스탄티노플에서는 메흐메트에게 사절을 보내 이때 콘스탄티노플에서 머물고 있던 오르한의 생활비를 더욱 지급하지 않으면, 그와 그의 추종자를 다시 풀어놓겠다는 사실상의 협박을 하기 이른다.
이건 사실상 술탄의 심기를 대폭 건드는 발언이었고, 여전히 재상이었으며. 무라트 2세부터 지속된 평화주의의 대표적인 자였던 할랄 파샤는 이것때문에 사절 면전앞에서 폭언을 하기에 이른다.
사실 당시 비잔티움의 궁정에는 오스만의 내부사정을 잘알고 있었던 자들이 많았고, 이들이 이러한 요구가 술탄의 화만 돋울거란걸 모르지는 않았을것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러한 요구를 한걸까? 아마 재정상의 이유일 가능성이 클것으로 보이지만, 자세한건 알 수 없다.
사절의 요구를 들은 메흐메트는 생각해보겠다며 차갑게 대꾸한 이후, 보소포로스 해협의 가장 협소한 지역에 요새를 짓기 시작한다. 이소식을 들은 황제는 경악하면서 사절을 보내 외교적으로 해결을 하려하지만, 술탄은 그들을 쫓아내는것으로 대답을 해줬다. 황제는 그 대응으로 도시내의 튀르크인들을 투옥하는걸로 맞대응했으나, 별 소용없는 행위였고, 결국 모두 풀어주었다. 그렇게 당대에 '보코하즈 케센', 그리고 현재는 '루멜리 히사르'라고 불리는 요새가 완공되었고, 이로인해 이곳을 왕래하는 모든 함선들은 요새의 검문을 받아야 했다. 이는 이곳을 통해 무역을 하는 이탈리아 상업국가들에게 큰 위협을 줬는데, 단적인 예로 베네치아인 안토니오 리초가 이끄는 함선이 요새의 검문요구를 무시했다가 포격을 받고 침몰했고, 살아남은 선원과 선장모두 사형을 당했다. [* 선장은 특별히 말뚝형에 처해졌다.] 더더욱 급해진 황제는 교회통합을 요청하며 교황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돌아온건 겨우 200명정도의 병력뿐이었다.[* 별 수 없는게, 당시 교황령의 군사력은 제국보다 별볼일 없었다.(....) 차라리 모레아 전제국이 훨씬 더 국력이 탄탄했을거다.] 하기야 소피야 성당에선 교회통합을 선언하는 미사가 열렸지만, 해당 미사는 황제와 그 일부 측근들, 일부 통합파 사제들과 교황청에서 온 주교들 일부만 왔을뿐이었다.
오히려 국가적인 지원보단 개인적인 지원이 더 줄을 이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카스티야의 귀족인 톨레도의 돈 프란시스코[* 자신을 콤네소스 황가의 자손이라 칭하며 황제를 사촌이라 칭하기도 했다. 사실 이 당시 비잔티움 제국은 콤네노스가 아닌 팔레올로고스 왕조였고, 오히려 [[트레비존드 제국]]이 콤네노스 왕조의 후손이다. 팔레올로고스 왕조도 콤네노스 왕조와 인척관계이긴 하지만.]와 제노바의 군인 주스티니아니 롱고였는데, 특히 주스티니아니는 공성전전문가로 상당히 이름난 군인이었기에 황제가 직접 방어를 성공해낸다면 림노스 섬의 통치권을 나눠준다고 하기도 했다.
=== 번외-왜 기독교 국가들은 콘스탄티노플을 돕지 않았을까? ===
우선 서유럽 국가와 비잔티움 사이에 묵혀뒀던 감정이 4차 십자군때 콘스탄티노플 약탈과 라틴 제국 성립으로 폭발한게 컸다. 이 때문에 정교회를 믿는 제국민들은 서유럽의 가톨릭 교회를 매우 싫어하게 되었고, 콘스탄티노스 11세가 내세우는 동서대통합은 종교계에서는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 특히 콘스탄티노플은 당시 제국에서도 종교적 보수성이 매우 강한 지역[* [[모레아 전제국]]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것으로 보인다.]이라 반발이 더욱 컸을 것이다.
종교적 관점에서 보자면 동서대통합과 라틴 전례의 도입은 '조상 대대로 지켜온' 정교회 전통을 단절시키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오늘날의 국가주의적 관점에서 보자면 이는 매우 어리석고 도움이 되지 않는 행위로 평가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가 대표적으로 이러한 관점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종교에 대한 의존도가 국가 이상으로 높았으며, 통제력이 미약한 세속 국가보다는 종교에 대하여 애착을 강하게 가졌다. 특히 말기의 비잔티움 제국은 이미 모든 면에서 오스만 제국의 간섭을 받고 있었던 것이 현실이며, 오스만 투르크 영토 한 가운데 고립된 '콘스탄티노플'은 모든 면에서 비잔티움 황제보다 오스만 술탄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세속국가로서 비잔티움은 훅 불면 날아갈 정도로 약화되었고, 제국은 과거와는 달리 '교회의 보호자'로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서대통합이 '확실하게' 정교회 전통을 단절시키는 반면 별다른 군사적 보호는 제공하지 않고, 이슬람의 정복은 아직 술탄의 관용에 호소하여 정교회 전통을 유지할 수 있을 가망이 더 크다는 점에서 생각하면, "교황의 삼중관보다 차라리 터키인의 터번을 택하겠다."는 말은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 토리코/393화 . . . . 132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92화]] |||| '''토리코/393화''' |||| [[토리코/394화]] ||
[[토리코]] 393화. '''아카시아의 소원'''
* 괴멸해가는 네오 안에서 아카시아의 얼굴이 나타나 자신은 어리석은 자라 말하며 토리코에게 진실을 고백한다.
* 그는 이치류와 플로제의 협조를 받아 장대한 계획을 구상하고 그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 텟페이는 아이마루에게 지구의 노킹을 부탁받으나 역부족. 그때 지로의 식혼이 나타나 도움을 받고 지구를 노킹한다.
* 지구의 위기는 구해지지만 이로서 우주적 순환에 지장이 생기는데 아카시아는 네오 안에서 터져나오는 무수한 식재로 그것을 대신한다.
* 아카시아는 마지막으로 토리코에게 언젠가 부활한 네오를 맡기며 최후를 맞이한다.
* 최후를 맞이하는 아카시아. 어찌된 일인지 최후의 일격을 먹인 토리코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죽어가던 중에도 아카시아는 어째서 그에게 눈물을 흘리냐고 묻는데 토리코는 이제 모든게 끝났고 더는 화낼 필요도 없어졌으니 네오도 아카시아도 "그 아름다운 식욕"을 풀어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아카시아의 눈에도 눈물이 맺힌다. 그는 죽어가면서 말한다. 본래 식욕 그 자체엔 선도 악도 없으며 그 자체로 무엇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그렇기에 네오가 토리코의 분노의 힘을 감당하지 못한 것이며 자신은 어리석은 인간이기에 토리코의 분노를 끌어내야 했다고 밝힌다.
* 하지만 그가 스스로 "어리석다"고 말한 것에 블루 니트로 페어는 수긍하지 못한다. 그들이 처음 만났던 그 시절. 아카시아와 동행하던 페어는 문득 이런 이야기를 했다. "동포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아카시아 안에 있는 네오의 존재와 블루 니트로가 세운 봉인 계획을 설명하던 과정에서 나온 말이었다. 아카시아가 자세히 묻자 페어는 실언이었다며 그런거 보다 봉인 계획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한다. 하지만 아카시아는 어딘지 석연치 않은 표정이다.
* 그로부터 얼마 후. 아카시아는 페어의 협조요청을 받아들이고 네오의 봉인을 위해 활동하고 있었다. 페어에게 이것저것 지식을 얻던 아카시아는 문득 "식욕의 악마에게 잠식 당하지 않는 법"에 대해 묻는다. 아카시아는 그것이 네오에게 먹힌 식혼들을 구하는 열쇠가 될지 모른다고 여긴 것이다. 그는 만약 그 식혼들이 네오 안에서 살아 있는 거라면 반드시 꺼내줄 방법도 있을 거라고 역설하는데 페어는 쓸데없는 소리라 일축하며 혹시 네오 때문에 죄책감이라도 느끼는 거냐고 묻는다. 페어는 과거 네오의 소행은 악행도 뭣도 아닌 그저 식사이며 지금와서 아카시아가 책임을 느낄 이유는 없다고 말한다. 아카시아는 그저 자신 안의 식욕에 대한 수수깨끼를 해결하고 싶은 거라고 항변하지만 페어는 귀담아 듣지 않고 풀코스의 출연이 가까웠으니 플로제의 설득이나 신경쓰라고 말한다.
* 페어에겐 무시 당했지만 아카시아의 의문은 씻겨지지 않는다. 그는 달을 바라보며 네오가 왜 자신에게 깃들었는지 자문해 본다. 네오는 이미 수십억년을 먹고 먹기를 반복했다. 상상할 수 없는 세월을 그저 먹고만 있는 것이다. 생각을 거듭하던 아카시아는 마침내 "네오는 사실 이미 배가 부른게 아닌가?"라는 발상에 도달한다.
* 다시 시간이 흘렀다. 아카시아는 엄청난 발견을 알린다. "네오가 싫어하는 맛"에 대한 것. 아카시아는 이것이야 말로 네오 안의 동포를 구할 단서라고 말한다. 페어는 또 그딴게 집착하냐고 쏘아붙이지만 아카시아는 확고한 자세로 "그럴 방법이 있다"고 강조한다. 식욕의 에너지가 무한한 것은 만고의 법칙이고 구르메 세포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사라지는건 불가능한 일. 그렇다면 에너지의 절대량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며 끝없는 순환을 반복한다. 그렇다면 네오에 먹힌 식혼들 또한 사라진게 아니라 어딘가에 갇혀 있는게 맞다는 것.
* 그 혼신의 연구가 설득력을 얻은 것인지 페어는 드디어 "정말로 동포들을 구할 수 있는 거냐고" 묻는다. 아카시아는 시도할 가치는 충분하고 성공만 한다면 모두를 구하는데다 "푸른 식재" 또한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페어는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하지만 블루 니트로에게 "울음"이란 문화가 없었기 때문인지 그것을 "눈에서 군침이 흘러나온다"고 표현한다. 아카시아는 그것은 "눈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라고 가르쳐준다.
* 그들의 계획이 조금 "수정"된 후. 수정된 계획은 페어와 아카시아 둘만이 알고 있다. 아카시아는 이 수정된 계획을 플로제에게 들려주며 그녀의 의견을 구한다. 플로제는 자신은 단지 그의 콤비일 뿐이지 그가 원하는 음식을 조리할 뿐이라고 말하며 암묵적으로 그를 따른다.
* 플로제의 동의가 있은 후에도 아카시아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스스로에게 "정말로 네오가 만복인 것인지"를 끝없이 묻고 만약 그렇지 않다면 "머나먼 땅"으로 가는거 외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실행하려는 계획이 정말 옳은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만약 실패한다면 지구가 멸망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며 자신의 식욕에게서 답을 구하려 해도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 최후의 갈림길. 플로제가 GOD를 조리하다 기력이 다하고 이치류에게 인간계를 부탁하던 날이다. 이때 아카시아는 처음으로 자신의 계획 전부를 이치류에게 털어놓는다. 만일 그걸 막고 싶다면 이 자리에서 "분노"를 담아 자신을 죽여달라고 말하지만 이치류는 어떻게 그럴 수 있겠냐며 눈물을 흘린다.
* 그 길고 길었던 고뇌의 역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카시아는 식욕과 맞서고 자신의 사명, "네오에 갇힌 식혼들을 구한다"는 목적에 충실했다. 페어는 그런 아카시아가 어떻게 어리석다고 할 수 있겠냐고 소리친다. 아카시아는 과거 7대륙에서 서로의 목숨을 구해준 그 일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며 이렇게 끝낼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한다. 페어는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고 아카시아는 의식이 희미해지는걸 느낀다.
* 그 순간 의식이 사라지던 것이 멈춘다. 그것은 미도라의 노킹이었다. 아카시아는 마지막 공방에서 미도라가 노킹을 걸었음을 짐작한다. 그가 언제 자신의 진의를 알아챘냐고 묻자 미도라는 죠아를 쓰러뜨렸을 때라고 답한다. 아카시아는 죠아의 최후의 순간에 노킹을 건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건 "결정타"였던 것이다. 아무리 분노를 끌어내려고 했다지만 플로제의 몸을 마지막으로 부수는게 미도라가 되면 너무 마음이 아플 거라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 아카시아는 미도라의 노킹이 멋진 솜씨라 칭찬하며 여전히 흉내내는걸 잘한다고 말한다. 미도라는 자신이 처음 복사했던 건 기술 같은게 아니라며, 그것은 아카시아가 보여주었던 따뜻한 애정이었다고 말한다. 감격하는 아카시아. 하지만 미도라는 노킹도 곧 풀릴 것이고 그의 죽음도 막을 수 없다고 말한다. 자신은 둘째 형처럼 "노킹 마스터"가 아니기 때문에...
- 은혼/627화 . . . . 131회 일치
* [[오우가이]]까지 패퇴시킨 가부키쵸 주민들. 짦은 휴식의 시간이 찾아오지만 그들의 동향은 [[야토]]족 용병부대에 주시되고 있다.
* [[헤도로]]의 꽃을 꺾어버린 [[사카타 긴토키]]. 헤도로의 꽃은 그의 사악한 본성을 막는 봉인이었다. 곧바로 마왕의 재림이...
* 긴토키는 필사적으로 꺾어버린 꽃을 다시 붙이는데 수신률 나쁜 안테나처럼 헤도로의 사악한 인격과 선한 인격이 번갈아 가며 나오다말다 한다.
* 결국 손재주 없는 바람에 꽃이 뿌리까지 뽑히고 헤도로가 각혈하는데 긴토키는 필사적으로 근처에 있던 대형화환을 머리에 꽂는다.
* 마왕의 봉인은 완전히 풀리지 않았지만 헤도로는 선한 인격의 "헤도로"와 사악하고 파괴를 꿰하는 "헤도라"의 인격이 공존하는 위험한 상태가 된다.
* [[도로미즈 지로쵸]], [[오토세]] 여사, [[사이고 토쿠모리]]의 가부키쵸 사천왕들은 모처럼 평화를 기리는 술잔을 기리며 승리의 밤을 자축한다.
* [[시무라 타에]]는 전투로 지친 이들에게 다크마타를 물려주며 확인사살을 가하고 있었는데 그때 [[곤도 이사오]]가 나타난다.
* [[히지카타 토시로]], [[오키타 소고]]도 귀환. [[핫토리 젠조]]와 [[사루토비 아야메]]도 무사히 돌아온다.
* 타에는 무사히 돌아온 사람들에게 "어서오세요"는 없지만 다른 말은 들을 수 있을 거라며 "고생하셨어요"라고 말하는데...... 그것도 판데모니엄이다.
* [[헤도로]], 요괴 군단 등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적들이 속속 등장하자 해방군은 대오도 없이 도주하기 시작한다. 힘겹게 싸웠던 가부키쵸 주민들은 거짓말처럼 무너지는 해방군을 바라보며 비로소 자신들의 승리를 실감한다. 해는 지평선에 걸려있고, 승리를 자축하는 주민들의 환호성이 에도에 울려퍼진다. [[가구라]]와 [[시무라 신파치]]는 대장이자 선봉장이었던 [[사카타 긴토키]]를 찾아 승리의 기쁨을 나누려 하는데...
* 그들이 찾아낸 긴토키는 [[헤도로]]에게 고목에 달라붙은 매미처럼 붙어있다. 그는 네덜란드의 소년처럼 재앙을 홀로 막고 있지만 애초에 재앙을 불러온 것도 자신이라 도움도 청할 수 없다. 그래서 긴토키는 자신이 꺾어버린 헤도로 머리 위의 꽃, "파라파헤븐"을 필사적으로 붙여놓고 있다.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헤도로는 태연하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이미 해방군은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면서.
>하지만 여러분의 모습을 보고 안심했습니다. 계속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헤도로는 해방군에 의해 에도가 유린되고 전란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며 크게 걱정하고 있었다. 그토록 얼굴답지 않게 상냥한 말을 하고 있는데, 긴토키는 꺽어진 꽃을 살짝 들어올려 본다.
>하지만 믿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괜찮다고. 왜냐하면...
파라파헤븐에서 벗어난 헤도로 본래의 사악한 인격은 자신이라는 진정한 공포와 마주하게 된 인류에게 유감을 표한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지구와 인류에게 재앙을 가져올지, 그 무서운 계획에 대해서 살짝 알려주려고 한다. 긴토키는 떨리는 손으로 스카치 테이프로 어떻게든 꽃을 다시 붙여놓는다.
>제가 이 지구에서 찾아낸 "인간"이란 꽃도 지켜보고 싶답니다.
역시 파라파헤븐이 그의 안테나였다. 다시 선한 "헤도로"의 인격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긴토키의 서툰 손재주 때문에 꽂은 금방 다시 꺾여버린다.
>''다시 말해 이 지구는 이 몸에게 짓밟히기 위해 만들어진 화단이란 말이다''
다시 마왕의 봉인이 열렸다. 사악한 헤도로는 인류 따윈 그저 자신이 살려두고 있었을 뿐인 힘없는 꽃에 불과했다고 말한다. 이번엔 긴토키가 심혈을 기울여 강력 본드로 접착을 시도한다. 효과가 있어서 다시 헤도로를 선한 인격으로 돌려놓을 수 있었지만 너무 강한 접착력 때문에 긴토키의 손까지 붙어 버린다.
>꽃은 한 송이만 있으면 금방 시들지만
- 진격의 거인/86화 . . . . 131회 일치
* 마침내 밝혀지는 그리샤 예거의 진실.
* 최초에 "유미르 프리츠"라는 여성이 거인화 힘을 얻고 그녀의 사후 "아홉 거인"에게 힘을 나눠 엘디아 제국을 건설했다. 그리고 약 1700년 간 대륙을 지배한다.
* 엘디아인은 수용 구역에서 갇혀사는데, 그리샤와 여동생이 이 규칙을 어겼다가 군인에게 여동생이 끌려가 참혹하게 살해당하나 진상은 밝혀지지 않는다.
* 어른이 된 그리샤에게 반체제 조직 "엘디아 복권파"가 접촉해 여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고 그를 동지로 영입한다.
* 열렬한 엘디아 복권파가 된 그리샤는 뜻을 같이하는 여성 조직원 다이나 프리츠와 결혼해 아들 "지크"를 얻는다.
* 지크가 일곱 살이 될 무렵, 마레 정부는 파라디섬을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엘디아인 어린아이를 대상으로 병사를 모집한다.
* 하지만 이 계획의 진상은 엘디아인을 이용해 프리츠 왕가의 "시조 거인의 힘"을 빼앗으려는 것으로, 이 정보를 입수한 그리샤는 이걸 이용하기로 한다.
* 그는 아들 지크를 이중스파이로 마레의 계획에 따르게 하되 시조 거인의 힘을 탈환해 엘디아인측에 붙도록 지시한다.
*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지크는 부모님을 배신, 당국에 그리샤를 비롯한 엘디아 복권파를 밀고하고 일당은 "낙원"으로 끌려가 식인거인이 될 위기에 처한다.
* 그리샤의 어린시절. 여동생 페이와 함께 집을 나서는데 어머니가 "완장"을 챙겨주며 절대로 "벽" 바깥으로 나가지 말라고 당부한다.
* 그리샤는 진실을 이야기 하기 위해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언급해야 했다고 쓰고 있는데, 그의 어린시절은 평범해 보이지만 어딘지 부자연스럽다.
* 남녀노소를 할 거 없이 팔에 하얀 완장을 차고 다니는데, 이들의 머리 위로 거대한 비행선이 지나간다.
* 페이는 언젠가 부자가 되면 비행선에 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말하는데 그리샤는 "우리가 어떻게 부자가 되겠냐"고 대답한다.
* 그리샤는 무슨 생각을 한 건지 어머니의 당부도 잊고 여동생과 함께 이 출입구를 무단으로 통과한다.
* 동생에게 비행선의 착륙지점을 보여주고 싶은 모양인데.
* 바깥은 벽 안쪽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크고 깨끗한 거리다.
* 그리샤도 이런건 "익숙한 일"이라고 치부하며 신경쓰지 않으려 한다.
* 호리호리한 남자가 수용구에 있는 아이들인걸 알아보고 외출허가증을 요구한다. 하지만 무단으로 이탈한 그리샤에게 그런게 있을리 없었다.
* 군인은 그리샤에게 노동과 제재, 둘 중 하나를 고르게 하고 그리샤는 자기가 멋대로 여동생을 끌고 왔으니 여동생 몫까지 제재 당하겠다고 한다.
* 그러면서 "완장"을 벗지 않은건 잘한 일이라며, 아무리 어린애여도 완장을 벗은 "엘디아"인은 "낙원"행이라고 말하는데.
- 장세용 . . . . 130회 일치
||<bgcolor=#1870B9> '''{{{#FFFFFF 출생지}}}''' ||<(>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현 [[구미시]])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20년만에 탄생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TK 기초자치단체장'''[* 당시 경북 울진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이었던 [[새정치국민회의]]의 [[신정]] 후보가 [[한나라당]]의 전광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으로 당선된 [[박기환(정치인)|박기환]] 전 시장을 포함하면 3번째 사례이다.]
[[대한민국]]의 역사학자,사회운동가, 정치인. [[경상북도]] [[구미시]]의 21대 시장이며,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교수(인문한국 교수)를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대구경북]] 민주화 운동 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수 성향이 강한 [[경상북도]]에서도 가장 보수세가 강한 지역으로 손꼽히던 [[구미시]]에서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는 쾌거를 이뤄낸 인물이기도 하다.
상술하였듯 [[구미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서, '[[개]]가 보수 정당 후보로 나온다고 해도 당선될 곳'이라는 인식이 박혀있고 실제로 [[김관용]], 전임 시장이었던 [[남유진]]이 모두 내리 3선을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구미공단으로 인해 청년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지지세가 조금씩 강해지기 시작했고 [[남유진|그 전 시장]]의 여러 구설수와, [[구미시]]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는 경제 문제, 즉 [[삼성]], [[LG]]공장의 이탈로 인해 지역 경제가 치명타를 맞는 동안 1,000억 원대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곤 하던 [[박정희]] 기념 사업을 강행한데 대한 불만이 폭증하였고, 무엇보다 [[바른미래당]] 후보(7.5% 득표)와 [[자유한국당]]의 공천에 반발해서 뛰쳐나온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9.5% 득표)들이 '''총합 17%'''나 득표하면서 --[[홍준표|모 대표]]의 [[트롤링]]으로-- '''보수 표가 세 갈래로 분열'''되는 역대급 행운과 함께[* 단, 바른미래당과 무소속 후보들의 득표율이 무조건 보수 성향 지지자가 던졌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진보 성향의 지지자나 부동층이라도 자유한국당이 너무 노답으로 나오지만 그렇다고 장세용 시장의 공약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더불어민주당에게 표를 주기 싫어서 투표 자체를 하지 않았거나 사실상 무효표로 던졌을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 물론 진짜로 국민의당이나 바른정당 시절부터 응원한 바른미래당 지지자들이 찍어줬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젊은 구미 시민들이 바꿔야 된다는 공감대가 함께 형성되면서 결국 민주당 소속으로 구미시장에 당선 된 첫 번째 인물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실제로 장세용 시장이 당선된 직후 [[남유진]] 문서는 구미시민의 분노로 점철되어 가고 있다고(...) --돌이켜 보면 남유진이 어떻게 구미에서 내리 3선을 그것도 모두 과반 득표로 당선되었는지 정말 의문이다..--
새벽까지 이어진 개표 때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와 초접전 박빙 대결을 펼치며 "구미시장" 검색어가 [[네이버]], [[다음]] 두 곳에서 실시간 검색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고, 근접하긴 했으나 단 한 번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채 40.8%의 득표율로 38.7%의 득표율을 기록한 이양호 후보를 끝내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후보 출마 확정 후 구미시민들의 네트워크인 '구미텐인텐'에 출마 이유와 구상하고 있는 정책 등을 올린 바 있으며 [[http://cafe.daum.net/kumi10in10/IKJI/10328|*]] 구미시장에 당선된 직후, [[박정희]] 기념관을 비롯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는 했지만, 기념 사업 예산을 칼질할 의지가 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80614001410|*]]
하지만 ‘[[박정희]] 기념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 박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 자체로는 인정한다”라고 발언하고 또한 전임 시장인 [[남유진]]이 '박정희 타운'을 만드는데 천문학적인 자금을 쏟아붇고도 내리 3선을 그것도 모두 과반 득표에 성공해서 당선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전임 [[구미시]] 시장인 [[남유진]] 문서에는 남유진에 대해서 대부분 구미 시민들이 악평을 하는 것으로 묘사돼 있지만 엄연히 남유진은 구미에서 '''내리 3선을 과반 득표로 모두 당선'''된 인물이다.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면, 4~6회 지선 광역비례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 표가 76.5%, 48.7%, 71.5%로, 이 표가 남유진 전 시장표(75.9%, 53.1%, 52.6%)로 이어졌다.(단, 6회는 새누리당 표가 분열되었다.) 그래서 3선. 그리고, 2016년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50.4%로 하락했고, 2018년 지선에서는 자유한국당 41.3%로 더불어민주당 43.3%에 졌고, 이에따라 시장직도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에 넘겨주게 되었다. 만약, 1:1로 대결하였더라면 기초의회 비례득표를 기준으로 계산하였을 때, 진보vs보수 구도에서는 48.2%vs51.8%로 보수측이 승, 반자유한국당vs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구도였다면 57.5%vs47.5%로 반자유한국당측이 승리하였을 것이다. 바른미래당 지지층이 어느쪽을 선택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진보(더불어민주당+정의당)가 48.2%로, 보수(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42.5%)보다 좀 더 유리했을 것이다.] 여전히 구미시에서 [[박정희]]의 존재감과 위치란 [[목포시]]에서의 [[김대중]] 이상의 위치이고 또한 '[[박정희]] 기념사업' 축소에 대한 보수파들의 반발도 상당할 것이기 때문에 과연 '[[박정희]] 기념사업'들을 어디까지 축소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위에도 언급하였지만 그 당시에는 [[박정희]]에 대한 향수가 강하였기 때문이고 현재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헌정 사상 최악의 국정농단 부패 스캔들 사태]]와 마약, 사기 등 박근혜와 박지만, 박근령 등 박정희와 육영수의 자식들이 박정희 사망 이후에 저질러온 악행으로 인해 그 신화는 치명상을 입었다.[* 현재 박근혜가 정치적으로 파멸해버린 상황에서 박정희를 추종하는 친박 등 한국내 보수 우익 세력들이 박근혜의 친동생들이자 나머지 박정희와 육영수 부부의 자녀들인 박지만이나 박근령을 새로운 친박 세력의 지도자로 정계로 영입하거나 세우지 못 하는 것도 바로 이 이유 때문이다. 박근령과 박지만 모두 사기, 마약 등 범죄 전과를 가진 전과자의 신분에다 과거에 행실이나 성품 등 여러 부분에서 정치를 하기에는 부적합한 인물들로 박근혜가 몰락하기 이전부터 드러났기 때문에 친박계로서도 이들을 정계로 불러들이는 것은 오히려 정치적 자살 행위에 가깝다. 그렇다고 나머지 박정희-육영수 일가의 다른 일가족이나 친척들은 언제 오늘 내일 할지 모를 정도로 나이가 너무 많거나 인지도가 워낙 낮아서 박근령이나 박지만보다 내세우기 더 힘든 실정이다. 현재 대한애국당이나 신 새누리당, 박사모, 어버이연합 등 주류 친박 단체들과 친박 성향의 극우 원외 정당들이 박지만과 박근령을 기피, 거부하며 박근혜의 석방과 사면을 요구하고, 정치인으로서의 생명이 끝장나버린 박근혜와 70년대 총탄에 암살당한 그들의 부모인 박정희와 육영수 부부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특정 정당이 6선이나 한 지역이었지만 민주당 소속의 장세용 시장이 당선되며 그 신화도 마침표를 찍었다고 볼 수 있다. 후술되어 있지만 선거 구조가 민주당계로 유리하게 진행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민주당계의 시의원이 전원 당선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박정희]] 신화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현실적으로 1000억 넘게 들어가는 박정희 예산은 구미시에 엄청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구미시의 18년 기준 1년 예산은 1조다. 비록 1000억이 1년만에 집행된건 아니지만 적어도 1년에 수백억씩 사용되기는 했고 실제 구미시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어찌되었든 장세용 구미 신임 시장은 구미에서 박정희의 흔적을 아예 지울 순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듯하나, 건설 중인 '박정희 유물전시관(역사 자료관)'은 공사 취소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완공된 새마을테마공원은 민족운동전시관으로 바꾸겠다는 의사를 드러내는 등 그동안 지나치게 [[박정희]]에게 집중돼 있던 구미시정을 바로잡겠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80621100915142?rcmd=rn|*]]
- 제1공단 부지 국토부 용도변경 허가 획득과 구조재구성 추진
- 인동지역 문화재생과 시민광장 조성
2. 지역사회 발전 전략
- 시청 새마을과를 시민사회단체지원과로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96658.html|구미참여연대 “구미시의 ‘새마을과’ 폐지하라”]])
- 양포동 스마트시티로 도시혁신, 삼성 LG, 대기업 스마트팩토리 유치
- 1공단 테크노밸리화, 금오테크노밸리에 인재 유치, 스타트 업 및 청년창업자 전폭지원
- 노동복지과장을 외부 노동전문가로 영입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704876.html|먼저 만들면 뭐하나…쓰지 않는 ‘비정규직 보호 조례’]])
- 진격의 거인/87화 . . . . 129회 일치
* 지크 예거는 자신을 희생시키려는 양친을 배신하고 조부모와 자신의 안위를 택했다.
* 그리샤 예거는 모진 고문을 당한 끝에 과거 여동생을 죽이는데 일조했던 "클루거"와 "글로스"의 지휘 아래 "낙원" 파라디 섬으로 옮겨진다.
* 그리샤 예거는 그 아들 지크 예거 또한 어린날의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길을 걸을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터무니없는 오판이었다. 왕가의 피도 엘디아 복권파의 이상도 아들에겐 남의 일에 지나지 않았다. 지크는 자신을 위험에 노출 시킨 양친을 버리고 자신과 조부모의 안녕을 선택했다. 그리샤와 다이나 프리츠가 치안당국에 잡혀가는 동안 지크는 냉정한 눈으로 모든 것을 지켜보았다.
* 당국에 잡혀간 그리샤에겐 혹독한 고문이 기다리고 있었다. 치안당국은 그에게 올빼미의 정체를 캐지만 그는 모른다고 답할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그걸 아는 자는 아무도 없었으니까. 그러나 당국의 고문기술자들은 조곤조곤한 말투로 끈질기게 심문을 반복한다. 이미 그리샤의 남은 손가락은 세 개 뿐이다. 그리샤가 아는건 전부 말했다고 애원하는데도 관리들은 또 하나 손가락을 자른다.
* 그때 고문실에 낯익은 남자가 들어온다. 그는 그리샤의 여동생을 죽이는데 일조한 남자, "클루거"였다. 하지만 그리샤는 낯이 익다고 생각했을 뿐, 누구인지는 알지 못했다. 그가 기억을 뒤져보는 사이 클루거는 관리들에게 상황을 보고받는다.
지크의 밀고도 엘디아 복권파의, 올빼미의 계획은 전모가 드러났다. 올빼미가 치안당국 내부에 밀정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마레의 전사에 스파이를 넣어 시조 거인을 탈취하는 작전까지도. 게다가 시조 거인 탈환 후 "동쪽의 마레 적대국"에 거인의 힘을 대가로 망명하는 계획까지 들통나고 만다. 남은건 올빼미의 정체지만 이것만은 전혀 정보가 나오지 않았다.
* 엘디아 복권파는 눈이 가려진 채 배로 옮겨진다. 그들이 눈을 떴을 땐 낙원, 파라디 섬 해안가의 거대한 벽 위였다. 약 30미터에 달하는 벽이 항구와 섬을 분단하고 있다. 복권파들은 이 벽 위에 꿇어 안아있다. 클루거는 그리샤의 안대를 벗겨주면서 이곳이 "엘디아인 반역자의 귀양지"인 파라디섬, 그 경계선 위라고 알려준다. 이제부터 반역자들은 종신형에 처해지는데 지성도 없고 수명도 없는 거인이 된 채로 이 섬을 헤매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그렇게 떠돌며 사람을 잡아먹는 짐승으로 살아야 하지만 정작 거인은 죽을 일이 거의 없다. 결국 영원히 지옥에서 해방될 수 없다.
* 그의 동료, 처음으로 그리샤와 접촉했던 복권파인 그라이스가 차라리 죽여달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끌려온다. 그리샤가 무심코 그를 부르자 그라이스는 곧 그리샤를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는 왜 지크가 자신들을 밀고했냐고 따지기 시작한다. 그리샤가 아무 말도 못하는게 더 화를 돋궜는지 어떻게 자식이 부모를 파냐고, 그리샤의 교육이 잘못됐던게 아니냐고 비난한다. 그리고 그리샤는 깐죽거리기만 할 뿐 전혀 도움이 되는 놈이 아니었다며, 다이나와 복권파를 이런 놈에게 맡긴게 실수였다고 한탄한다. 그리샤가 얼 빠진 얼굴로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그의 절망을 부채질할 뿐인지 힘없이 "왜 이런 녀석에게..."라고 중얼거리며 엘디아는 끝이라고 내뱉는다.
이런 소란을 듣고 뚱뚱한 남자가 다가온다. 그는 대뜸 "너는 자유"라며 그라이스를 벽 아래로 밀어버린다. 그리샤는 깜짝 놀라지만 클루거가 밑은 모래언덕이라 떨어져도 죽지는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 말대로 그라이스는 금방 일어서는데 떨어뜨린 남자가 "북쪽으로 달려라! 운이 좋다면 벽에 도달할 것"이라 소리친다. 그라이스는 영문도 모른 채 그 말만 듣고 뛰기 시작한다.
하급자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뚱뚱한 남자, 글로스 상사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는다. 글로스는 대수롭지 않게 설명한다. 저렇게 "미끼"를 던져둬야 거인들이 금방 사라져서 일하기 편해진다는 설명이다. 그는 옆에 있는 클루거에게도 아는 척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그리샤는 모든 것을 떠올린다. 뚱뚱한 남자는 여동생을 데리고 사라졌던 그 남자. 모든 일의 원흉인 그자였다.
* 반역자들 뒤에는 한 사람씩 관리들이 붙어 있었는데 글로스가 지시하자 일제히 주사제를 투약한다. 엘디아 복권파의 동료들은 주사를 맞고 벽 아래로 떨어진다. 그라이스가 그랬듯 언덕을 타고 굴러떨어지던 동료들은...
* 일제히 거인으로 변한다. 인간의 자아는 남지 않은 이들은 본능에 따라 그라이스를 감지하고 잡아먹으려고 쫓아간다. 그리샤는 그라이스를 못 알아보는 거냐고 절규하지만 그들에겐 전혀 닿지 않는다. 글로스는 그리샤가 시끄러우니 얼른 거인화시키라고 서두른다. 하지만 클루거는 심문하고 싶은게 남아있다며 시간을 끈다. 그 사이 새로운 처형대상이 끌려온다. 그리샤는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아내인 다이나 프리츠였다. 하지만 그는 다이나가 왕가의 핏줄이란 것을 실토했다. 프리츠 왕가의 혈통은 마레 측에서도 중요한 인물일 것이므로, 그녀의 안전을 위한 조치였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그녀도 보통의 죄수로 취급됐다.
* 그리샤는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다이나가 왕가의 혈통이라고 밝히려 하지만 클루거가 시끄럽다며 입을 막는다. 그리샤는 클루거가 보고받은 내용을 묵살했을 거라고 직감한다. 그 증거로 글로스가 무슨 일이냐고 물어도 "들을 가치도 없는 헛소리"라고 얼버무리려 형을 집행하라고 말한다. 결국 다이나도 거인화 약물이 주사된다. 다이나는 마지막으로 자아가 있는 동안 "어떤 모습이 돼도 당신을 찾아낼게"라며 울먹인다. 글로스는 "거인끼리 사이좋게 살아라"라고 비웃으며 다이나를 걷어찬다. 절규하는 그리샤. 그의 눈 앞에서 다이나는 어떤 거인의 모습으로...
* 비명을 지르며 눈을 뜨는 엘런 예거. 여기는 징벌방이다. 엘런은 창살 안에 있고 옆방엔 미카사 아커만이 자고 있었다. 아르민 알레르토는 그 앞의 의자에서 함께 밤을 지내고 있었는데 엘런이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모두가 깨어난다. 엘런은 꿈 때문인지 기억이 혼선된 상태인데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른다. 아르민은 여기가 징벌방이고 미카사랑 같이 병기위반으로 벌을 받았다고 알려준다. 엘런은 천천히 기억을 되찾아가는데 아르민은 방금 전 "나는 왜"라고 중얼거린걸 지적하며 일인칭이 변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도 기억이 애매하다.
엘런은 천천히 생각을 정리하는데 아주 긴 꿈을 보고 있었던 것 같지만, 그것은 꿈이 아니다. "기억"이다. 지하실에서 책을 읽고 여기에 오기까지 상황을 전부 떠올린다. 엘런은 역시 그 책 내용이 사실이었다고 말한다. 꿈은 아버지의 기억이었다. 그리고 그 거인. 어머니 카를라 예거를 잡아먹었던 바로 그 거인은...
* 아버지의 기억. 다이나가 변한 직후 글로스는 그리샤를 조롱한다. 다이나의 거인이 보통 거인들처럼 그라이스를 쫓아가 버리자 "사실은 저 남자에게 마음이 있었다"고 빈정거린다. 분노한 그리샤는 닥치라고 욕하며 15년 전 여동생을 죽인게 바로 너라고 폭로한다. 하지만 글로스는 혀를 찰 뿐 동요하지 않는다. 평범하게 마지막 죄수를 인계 받아 자신이 처리할 테니 부하들은 배로 돌아가라 지시한다. 부하들은 관련되는걸 꺼리며 그 지시에 따른다. 이미 글로스의 "취미생활"은 유명한 듯한데 지금도 글로스가 "취미생활"을 할 생각이라고 여긴다. 부하들도 그리샤의 폭로를 들었는데 "아무리 엘디아인이라도 어린 소녀까지 손을 대다니"라고 진저리를 치지만 특별히 다른 반응은 없다.
글로스는 담배를 피워물려 겨우 그때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그리샤는 거인화시키지 않고 "춤추게"한다고 하는데, 거인과 싸우게 만든다는 거다. 이것이 그의 "취미생활". 마치 여동생을 개에게 던져준 것과 똑같은 짓이다. 글로스는 선심이라도 쓰는 것처럼 마지막 죄수를 3, 4미터 정도의 거인으로 조절해 줄 테니 할 수 있는 한 오래 저항해 보라고 빈정거린다.
* 그리샤는 그가 하는 짓이 어떤 의미인지 금방 이해했다. 하지만 그 이유까지는 알 수 없었다. 글로스에게 "왜 이런 짓을 하냐"고 묻자 어이없에도 "재밌으니까"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단지 인간이 괴물에게 먹히는게 재미있어서 이런 "취미생활"을 즐긴다. 인간이 잔혹한걸 보고 싶어하는건 본성이고 평화란 좋은 거긴 하지만 "아쉬운 일"이다. 삶의 실감이 희박해지기 때문에.
글로스는 거인화 약물을 주사하며 계속 말한다. 본래 생물은 "오늘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는걸 실감하고 사는게 정상인데 평화로운 세상이 당연하다 느끼는 녀석들은 이상한 거다. 그러나 자신은 다르다. 인간은 언젠간 죽고 자신은 그 날을 받아들일 마음이 있다. 항상 잔혹한 세계와 마주하기 때문이다. 이 "취미생활"로. 그가 여동생을 개에게 던져준던 "교육"으로 그걸 본 아들들이 어엿하게 자랐다고 자평한다.
죄수가 벽 아래로 떨어진다. 아연해진 그리샤는 체념한듯, 힘없이 가슴이 아프진 않냐고 묻는다. 뜻밖에도 글로스는 "당연히 내 아들이 같은 상황이면 그랬을 것"이라 말한다. 그리샤는 그때 그들이 비행선이 보고싶었을 뿐이고 그걸로 멀리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여겼을 뿐이라 말한다. 글로스 다시 한 번 "불쌍하다"는 예상과 다른 말을 한다. 하지만 거기에 "엘디아인만 아니라면"이란 단서가 달린다. 클루거는 이들의 대화를 묵묵히 듣고만 있다.
- 고현정(미스코리아) . . . . 128회 일치
[[미스코리아]] 출신인 만큼 출중한 미모에 연기력도 좋고 출연한 작품 대부분이 성공해서 배우로서는 손색이 없다[* 미스코리아 입상 후 연예계로 진출한 인물들은 많다. 그러나 연기자로 입문해서 연기력 하나로 대성공을 거둔 인물들은 드물었다는 점을 보면 고현정의 케이스는 그야말로 눈여겨 볼만하다.]. 탑여배우에 대한 일반적인 선입견과 달리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예능에서도 거침 없는 언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고느님'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혹평을 받기도한다. 그러나 그 누구에게 사생활이나 성격, 인성 뭐로 까이든 간에 작품에서 연기로는 까는 사람이 없는 배우[* 과거 잡지에서 한 인터뷰만 보더라도 연예인이라면 거기에 맞는 생활양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계속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화려한 연기 경력이나 파란만장한 개인사 모두 통틀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이야깃거리가 많은 배우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대회 출신이라는 타이틀, 그리고 연기라는 자신의 최고의 재능으로 정상으로 향하던 와중에 재벌 2세와의 혼인으로 잠시 모습을 감추었다가 연기자로 복귀해 재기에 성공, 성공의 환희와 어둠을 다 겪은 인물의 표본이다.]
이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하는 등 차츰 차츰 연기력과 경력을 쌓아 가다가,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작별"[* 여담으로, 이 드라마에서도 김수현 작가는 '연출자를 1주일 만에 갈아치운' 무서운 작가였고, 배우의 발음과 연기 지도가 혹독하기로도 유명했다. 고현정의 정확하고 약간 빠른 대사전달력도 그냥 된 게 아니다.]이나 [[최재성(배우)|최재성]]과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 그리고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 등 연기력으로도 주연급으로 자리매김했고,(이 당시 라디오 디제이나 토요일 예능 mc도 뛰었다) 1995년 1월,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 출연하여 최고의 여배우가 되었다.[* 앞에 작별이나 엄마의 바다 등으로 고현정은 이미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모래시계 한 번으로 스타가 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케이스에 들어맞는 사람은 오히려 이정재인데, 고현정이나 이정재 모두 모래시계 이후 톱 스타 중의 톱 스타로 군림하게 된다. ]
그러나 모래시계의 종영과 동시에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정용진]]과 결혼함과 동시에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여 마지막으로 엄청난 폭풍을 몰고 왔다... 1995년의 연예계 뉴스의 시작과 끝이었다고 한다.[* 이 당시 고현정의 인기는 진짜 어마어마했다. 더구나 장안의 최고 화제작 [[모래시계]]를 통해 연기력까지 검증받은 상황이라 [[충무로(은어)|충무로]]의 러브콜을 받는 것은 시간문제로 여겨지고 있던 차에( 당시 영화계는 여배우 기근이 심각했던 상황이어서 고현정의 등장은 그야말로 가뭄중에 만난 단비격이었다) 느닷없는 결혼발표가 나와 그야말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란 말이 나오는 형편이었다. 일부에서는 [[그레이스 켈리]]와 비교하기도 하는 등 엄청난 파장이 일었었다.]
1남 1녀를 두고 잘 사는 듯 했으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014222|2003년 11월 19일 이혼]]하였다. [[이혼]]시 엄청난 루머가 쏟아졌다. 주로 "따돌린다"는 루머.[* 가족들끼리 고현정을 [[왕따]]시키기 위해 영어로만 대화했다가 고현정이 왕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영어를 배우자 프랑스어로만 대화했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무릎팍도사]]에서 그런 유치한 짓 하실 분들이 아니라고 해명을 했는데 뉘앙스가 묘하다. 단, 재벌일가 중에서 [[조현아|이런]] [[김동선|사례]]가 쏟아지는만큼 '''루머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 다른 것은 고현정과 [[정용진]]이 여행 중 만나게 되어 연애 결혼을 했지만 정용진의 어머니인 [[신세계(기업)|신세계그룹]] [[이명희(기업인)|이명희]] 회장이 결사 반대를 했고[* 참고로 한국의 재벌가는 거의 유럽의 왕족과 같은 분위기를 지녔고([[현대그룹]] 집안 분위기는 명문 양반가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한다)학벌이나 집안은 거의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곳이다(어느 정도냐고? [[아이비 리그]] 대학 졸업이면 일단 합격선으로 들어가고 경우에 따라서는 [[캠브리지 대학교]]나 [[옥스퍼드 대학교]] 출신이라면 더더욱 환영, 참고로 [[정용진]]이 [[브라운 대학교]] 출신이다). 그런 상황에서 대중적인 이목을 한몸에 받는 인기 연예인과 자신의 자녀를 혼인시킨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다. 결혼은 현실이란 것을 강하게 보여주는 예시가 바로 이 재벌가의 혼인이다.] 훗날 온갖 스캔들을[* 1억 5천만원짜리 다이아 반지, [[포르쉐 카이엔]] 도난 신고사건 등.] 유발하여 불리한 조건(친자 포기)으로 이혼을 유도하려고 했다는 루머 등.
특히나 위자료에 대한 루머가 많은데 가장 널리 알려진 썰은 인사동 '''[[스타벅스]]'''의 소유주가 고현정이라는 것. 왜 하필 많은 지점중에 인사동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널리 퍼졌다. 다만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세계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50:50으로 투자한 합작회사[* 하지만 이는 스타벅스 코리아의 설명일 뿐이고 대부분의 자본 및 실질적인 투자는 신세계에서 거의 몰빵하고 있기 때문에 지분이 저렇더라도 이익배분 자체도 다를 것이고 사실상 합작회사라기보다는 좀 더 두둑한 로열티를 주는 형태에 가깝다.]인지라 고현정 본인에게 지점 하나를 내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님으로 근거없는 소문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밝혀진 위자료가 15억원에 불과한데 고현정과 결혼 이후로 [[정용진]] 부회장의 재산이 급증한 점.[* 신세계의 지분과 관계없이 그 시기의 신세계의 주식은 IMF를 지나고 엄청난 속도로 올라갔다.] 자녀도 둘이나 있는 점[* 아랫쪽에 나와있지만 두 자녀 모두 부모의 좋은 점만 따왔는지 외모가 매우 훤칠하다. 특히, 아들은 정용진, 딸은 고현정을 닮았다. 특히 딸의 경우 사려깊은 성격으로 알려져 있는데 양엄마와의 사이도 좋은 것 같다. 한 SNS에서 고현정의 딸과 지인이 나눈 대화록이 공개된일이 있는데 친엄마가 보고싶지 않으냐는 질문에 그렇게 보고싶은 것은 아니며 그건 양엄마에게(그분이라고 호칭) 예의가 아니라고 답했다. 더구나 양엄마보다 친엄마가 예쁘시지 않냐는 질문에는 양엄마도 예쁘신 분이며 그렇게 말하는 것은 실례라고 할 정도.], 사촌인 이건희 회장의 맏딸 [[이부진]]씨와 [[임우재]]씨의 이혼소송에서 이부진 씨가 대단한 변호인단을 이끌고 2심에서 완승을 거두었음에도 86억이라는 돈을 지급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15억의 위자료는 적어도 너무 적고 특히나 세상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싫어하는 재벌가에서 고현정이 무슨 일을 할지도 모르는데 고작 15억이 위자료의 전부일 가능성은 매우 적다.[* 고현정이 이혼한 직후, 삼성가의 내부에 대해서 책을 쓰자는 제의도 물밀듯이 들어왔는데 물론 고현정 본인이 싫어서 안했을수도 있지만 했다하면 15억은 애들 장난수준으로 벌었을 것이다.] 원래는 신세계 백화점 하나를 달라고 했는데 스타벅스로 떼웠다는 얘기들도 있을 정도로 아직까지도 루머가 많은 부분.
고현정 또한 무릎팍도사에서 정용진에 관한 부분에서는 진정성이 있는 태도로 말한 걸 보면 더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정용진에 대한 세간의 평판[* 정용진 부회장은 일반인들의 재벌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과는 다르게 싹싹하고 정중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SNS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이 재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신비주의에서 탈피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사실이라면 당사자들은 죽고 못 살 정도로 금슬이 좋았지만 전형적인 시집살이[* 고부갈등+시누이 간의 갈등]가 두 사람의 파경 원인이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릎팍도사에서 고현정은 이혼에 대해 딱히 대놓고 입장을 표명하지는 않고 루머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자기가 할 수 없는 일(재벌 현모양처)에 대해서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간의 인터뷰들이나 수상소감, 방송에서의 말들을 보면 굉장히 아이들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이혼 후로 한 번도 못 봤다고 했으니...그러나 지난 해 디어마이프렌즈 종영 후 인터뷰 내용을 보면 최근 아이들을 다시 만나고 있는 것 같다. 애초에 재벌이든 뭐든 이혼을 했더라도 자녀와 어머니를 못 만나게 하는 건 불법이다. 고현정이 굳이 제 자식을 보지 않으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당연히 만나고 살아야 하는 게 정상. 그간 만나지 못했던건 양육권을 가진 쪽에서 만남을 막았다기 보다 자녀들의 해외 유학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떨어져 지낸 탓이 큰듯. 인터넷에서 간간히 아이들의 사진을 볼 수 있는데, 특히 딸 정해인 씨는 고현정을 많이 닮았다. 고현정의 어린시절이라고 해도 납득할정도다. [* 아들 정해찬 씨는 [[정용진|아버지]]를 닮았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11603|2018년 최근 모습]] ] 폐쇄 전의 인스타그램 내용 등을 보면 모친을 많이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은퇴한 지 딱 10년 후, 일드 '별의 금화'를 리메이크한 [[SBS]] 드라마 "봄날"을 통해 실어증에 걸린 인물의 역할을 소화해내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이 드라마로 [[조인성]]과 호연하여, 원래 [[지진희]]와 이어져야 했는데 시청자 반응으로 [[NTR]] 발생. 공교롭게도 모래시계를 찍고 떠난 [[SBS]] 드라마를 통해 복귀하였다.] 2006년에는 충격의 후속작 "여우야 뭐하니"[* [[내 이름은 김삼순]]을 쓴 김도우 작가의 후속작으로, 여주인공 고병희는 3류 에로잡지 기자 겸 편집부 겸 영업부 겸... 이 드라마에서 고현정의 동생으로 출연한 김은주는 드라마가 끝난 후 자신이 맡았던 배역의 이름을 본뜬 [[고준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재도 둘은 친하다고.~~립서비스 같지만 넘어가자~~], [[홍상수]] 감독 최초의 15금 영화(...나머지는 물론 19금) "해변의 여인", [[김영현]] [[박상연(각본가)|박상연]] 콤비의 [[히트(2007)|히트]]를 찍으면서 두 작가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봄날" 빼고는 다 이름값에 걸맞지 않은 성과를 거두어, 고현정의 시대는 갔다는 평을 듣기도 했는데, [* 단 "해변의 여인"은 고현정을 캐스팅한 것이 예산의 대부분일 정도로 저예산일뿐 아니라 원래 대충 찍어도 졸라 좋은데 대중성은 엿바꿔 먹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임을 감안하면 제외해도 좋다.] 히트로 인연을 맺었던 [[김영현]], [[박상연(각본가)|박상연]]의 드라마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카리스마로 신드롬을 터뜨리며 [* 삼성경제연구소 올해의 10대 히트상품에 [[소녀시대]]와 같이 실려버림.~~본진을 털었다!~~] "역시 고현정이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 제작진 전원에게 천만원 상당의 [[닌텐도 DS]][* 고현정은 [[닌텐도 DS]]의 리듬게임 타이틀 '리듬세상'([[리듬천국골드]]의 한국어판)의 광고에 출연하였다.]를 쏘거나,[* 사실 연예인이 스탭들에게 자기가 모델인 제품을 쏘는 것은 기사화로 인한 일종의 광고 효과를 노리고 회사에서 제공해 주는 것이라서 본인 부담은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 악조건하에서도 8회 분량(출연료 총 2억 상당)에 대해 개런티 없는 연장에 동의하거나, 화장실도 제대로 없는 야외촬영으로 극도로 열악했던 선덕여왕 배우 스태프의 작업환경개선을 요구하는 등, [[대인배]]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선덕여왕의 비효율적 촬영시스템은 유명해서, 박홍균 감독은 28회 일식신 촬영 중 비담 역을 맡은 [[김남길]]이 탈진할 정도로 다시 찍기를 반복하기도 했고, 무술신도 예외는 아니어서 촬영 중 무술감독 중 한명이 [[보조출연자]]들을 마구 굴려대자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쉬지 않고 촬영을 감행) 이걸 목격한 고현정이 조목조목 따졌다고. 이 무술감독은 공동연출 김근홍 감독으로부터도 '''"무술감독님, 필름을 낭비하지 마세요. 이거 영화 촬영용 필름이라서 한장 한장이 비싼 겁니다."'''라고 디스를 당했다.] 50회의 마지막 촬영장면에서는 스태프 전원이 ~~어째 어감은 묘하다만~~ '고미실 사망 축하연'을 벌여 주기도 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106889|#]]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으로 2009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하였고, 드라마가 끝난 다음 해에도 2010년 [[백상예술대상]], 2010년 [[한국방송공사]] 탤런트상, 2010년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스타상 등을 석권하여, 완벽한 일인자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다른 드라마에서 주인공 또는 조연이 '미실'을 흉내내는 장면이 나오거나 성격을 묘사하면서 언급된 작품이 공중파만 무려 3개로[* '[[역전의 여왕]]' '[[최고의 사랑]]' '[[마이 프린세스]]'.], 드라마 작가들에게도 어지간히 강한 인상을 남겼던 것 같다. ~~[[육룡이 나르샤]]는 작가가 같으니까 제외;; ~~
[[SBS]] 드라마 [[대물(드라마)|대물]]이 첫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함으로써 여자 배우 중 유일하게 5작품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권상우|누군가]]의 다크 오라를 상쇄하고 있다-- '고현정은 못해도 중박'이라는 말을 입증하듯 평균시청률에서 15% 이하를 찍어본 적이 없으며,[* 봄날 tns 평균 28.4 / 닐슨 평균 27.3 여우야뭐하니 tns 평균 17.4 / 닐슨 평균 16.7 히트 tns 평균 15.5 / 닐슨 평균 15.7 선덕여왕 tns 평균 35.4 / 닐슨 평균 33.9 ] 배우의 스타성에 따른다는 높은 첫방시청률을 뽑아주는 배우다. 선덕여왕 직후 찍은 대물에서는 광고 100억 완판.[* 못해도 중박배우에 해당되는 배우는 고현정 외에도 [[장혁]], [[소지섭]], [[최진실]] 등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0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만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에서 희대의 악역 [[조필연]]을 연기한 [[정보석]]을 제치고 받아서 논란이 많았다.]
2016년에는 3년 만의 후속작으로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했다. 그런데 고현정을 제외한 나머지 출연진들이 엄청나게 후덜덜하다. '''[[김혜자]], [[나문희]], [[고두심]], [[박원숙]], [[윤여정]], [[주현]], [[김영옥(배우)|김영옥]], [[신구(배우)|신구]]''' 등 고현정보다 연기를 먼저 시작한 대선배들이 줄줄이 출연한다. 그래서, 특별출연을 제외하고 고현정이 막내(...)라는 후덜덜한 라인업인지라 우스갯소리로 '''고현정이 막내라서 커피심부름 하는 드라마'''(...)라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위 라인업 보면 실제로 그럴것 같다. 데뷔 28년차가 막내라니~~ 이 작품은 워낙에 고현정 본인뿐만 아니라 나머지 배우들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연기력 + 뛰어난 작가의 스토리 + 감각적인 연출이라는 3박자가 절묘하게 떨어진 작품이라 전작의 시청률 만회는 물론이고 다시 한 번 고현정의 주가를 상승하게 만드는 작품이 되었다. 특히 14회 마지막 장면에서 이기적인 자신을 반성하며 자학--셀프 싸대기--하는 장면은 압권.
2018년 SBS 수목드라마 '[[리턴(드라마)|리턴]]' 으로 2년만에 복귀했다. 맡은 역은 변호사 최자혜 역. 하지만... 후술 논란 참고.
2019년 [[동네변호사 조들호(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시즌 2에 출연하는 것이 확정. 아무래도 전술한 리턴에서 일어난 논란의 여파가 남아있다 보니 출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적지 않다.
2010년 [[SBS 연기대상]] 당시 수상소감에 대해 논란이 일었는데, 혹자는 소신 있는 소감이었다고 평하며 반대로 시청자를 훈계하는 투였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있다. 수상 직후 대상후보였던 [[이범수|모 배우]]의 소속사에서 대상 다음날 아침 루머들을 언급하며 공정하지 못한 대상 수상이었다고 비난성명을 썼다가 막내매니저가 실수로 올린 글이며, 그를 해고조치했다고 사과한 해프닝이 있었다.[* 정작 이 배우 트위터에서 배우 본인이 '[[빅딜]]설'이라는 단어를 직접 언급하고 있다. 애초에 운전하는 막내매니저가 성명서를 배포했다는게 말도 안되는 얘기고. ] 사실 논란의 뿌리는, [[정보석|누가봐도 명백한 대상후보]]에게 ~~공동대상 주면 될 것을~~ '우수상'의 굴욕을 안긴 SBS에게서 비롯됐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 당시 돌았던 말 중에 고현정은 본인이 상을 수상하지 않으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 다는 말이 돌고 있었던 터라, 수상소감에 대한 논란과 고현정에 대한 비난이 더욱 커졌던 감이 있다.]
2013년 [[일본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여왕의 교실(MBC)|리메이크한 작품]]의 제작발표회에서 '애들한테 배울 건 없다'고 발언하여[* 정확하게는 동료배우 최윤영에게 한 말로, '애들이 어른을 보고 배울 수 있도록 모범을 보여야지 태평하게 애들을 보고 배우고 있다는 말이 어른다운 자세냐'라는 타박이었다. ~~맞는 말이긴 하나 굳이 정색해가며 할 필요는 없었던 발언~~ 그러나 아이들을 통해서 배울 수도 있는 것이고 무조건 어른이 옳은 것도 아니다. "어린아이에게서 배워라. 그들에게는 꿈이 있다. -[[헤르만 헤세]]-."] 논란이 되었다. 원작 배우 [[아마미 유키]]의 아성을 깨지는 못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나름 선방했다.
2018년 SBS 수목드라마 '[[리턴(드라마)|리턴]]'이 최고 시청률 16.0%까지 찍으며 승승장구 하던 중, 제작진과의 분쟁으로 촬영을 거부 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촬영중 담당PD를 폭행하고 욕설을 했다는 폭행설까지 불거졌다.[[https://entertain.v.daum.net/v/20180207205715764?f=m|*]] SBS 측에서는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했고, 2월 8일 자정 경에 결국 확정되었다. 고현정 측에서는 "제작진 과의 의견 차이를 더 이상 극복할 수 없어서 하차하게 되었다"고만 밝히고 욕설, 폭행설 등의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20766|공식입장 전문.]] 그리고 8일 오전 11시쯤 고현정 소속사 측에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53456| "밀치며 언쟁" 폭행 간접 인정]]이라는 추가적인 입장을 밝혔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고현정 측은 기존 언론 보도에서 멱살잡이와 발길질 같은 행동은 하지 않고 서로 간의 언쟁이 오가던 중 밀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208133712383?rcmd=rn|하차와 폭행에 대한 양측의 견해 차이가 있다.]]
이 사건의 여파로 [[네이트판]]에 고현정이 모교인 동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 신분으로 강의를 했을때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현재는 삭제되었다.] 그 글에 따르면 고현정은 교수 시절 지각을 상습적으로 했으며, 밥먹듯이 학생들을 노래방으로 데려가 술을 마셔서 즐기고 여학생과 남학생간의 똑같은 성적이라도 학점을 차별해서 주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글에서 가장 고현정이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 것은 매 수업시간마다 그것도 환기가 안되는 지하강의실에서 강의를 하는 중에 매 강의마다 10회 정도 [[흡연]]을 했다는 것인데, 이에 한 학부모가 이 문제에 대해 대학에 항의전화를 했으나 오히려 과 대표가 고현정 교수의 흡연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 넘어가 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 뒤에도 계속된 학부모들의 항의가 있었지만 종강 때까지 유야무야 넘어갔다고 한다.[* 당시 이 글을 올렸던 당사자가 몰래 찍었던 사진이다. [[파일:교수의 자격.png|width=65%]] ] 그리하여 '''교육자로서 결격사유'''인 모습만 보였다는 것이다.
SBS와 담당PD, 고현정 측이 더 이상의 사건 확대를 원하지 않았는지, 결국 이 사건 자체는 흐지부지 되었다.
- 은혼/629화 . . . . 128회 일치
* [[히라가 겐가이]]가 [[야토]] 용병부대 손에 떨어지고 [[히지카타 토시로]]와 진선조 부대가 이 사실을 가부키쵸에 전파한다.
* 그러나 위기의 순간 우리의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 및 주요병력은 전시엔 상상도 할 수 없는 놀자판을 벌이며 곤드레 만드레 상태.
* [[이마이 노부메]]는 부상으로 전선에서 빠졌으나 [[사다하루]]와 [[소요 공주]] 곁을 지키고 있다.
* 진선조는 겐가이를 탈환하기 위해 추적을 개시하지만 책임자급의 글러먹은 상태로 인해 진전이 없다.
* 긴토키는 숙취로 빈사, [[곤도 이사오]]는 한 번 똥쟁이는 영원한 똥쟁이임을 입증, [[핫토리 젠조]]는 치질을 극복하지 못하는 처절한 처지.
* 이런 가운데 [[가구라]]가 야토의 본성을 발휘해 겐가이 추적에 일조한다.
* 한편 포획된 겐가이는 복구된 통신으로 해방군 총지휘관 원상황자와 통신으로 대담을 가진다.
* 겐가이가 협조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원상 황자는 해방군 본진을 거대한 포대로 변형시켜 지구를 흔적도 없이 지우려 한다.
* [[히라가 겐가이]]를 포획한 [[야토]] 용병부대. 이들의 수장은 해방군 함대를 전멸시킬 장본인이 겐가이이며 그걸 복구할 수 있는 것도 겐가이 뿐이라고 판단한다. 겐가이 영감은 동료들이 쓰러질 때 보고만 있더 녀석들의 이제와서 뭘 원하냐고 빈정댄다. 야토의 수장은 [[카무이(은혼)|카무이]]등과 달리 냉철하고 합리적인 인물이었다. [[오우가이]]를 비롯한 지상군들은 본진과 연계할 수 없는 시점에서 적을 얕봐 독단으로 움직인 우를 범했다. 이들은 "썩은 수족"이며 사전에 잘라내 마땅하다.
수장이 지구를, 가부키쵸를 얕보지 않은 이유는 또 있다. [[야왕 호우센]]의 최후를 알고 있기 때문에. 수장은 가부키쵸 주민들을 쓰러뜨리는건 해방군을 복구한 이후의 일이라며 겐가이 영감에게 나노머신 병기를 멈출 방법을 말하라고 종용한다.
* [[히자카타 토시로]]와 [[진선조]]는 겐가이 영감의 실종, 잠정적으론 적에게 납치 당한 걸로 보인다는 소식을 각지에 전한다. 히지카타는 이제 가부키쵸 병력의 중심축이라고 할 수 있는 [[사카타 긴토키]]에게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 방문을 연다.
놀고 자빠졌네. 해방군 주력 병력들이 하나같이 정신줄 놓고 놀자판이다. 긴토키는 아예 [[츠쿠요]]에게 붙잡혀 헤어날 수 없는 강을 건넌 듯 하다.
히지카타가 들어가면서 낸 소음 때문에 주정뱅이의 심기를 자극해 버렸다. 히지카타는 타깃이 변경되기 전에 조용히 문을 닫고 그 자리를 피한다.
* 불빛 하나 없는 에도성. [[소요 공주]] 등 에도성에 남은 인물들은 [[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의 보호를 받고 있다. 마츠다이라는 에도성을 중심으로 일대에 숨어있는 해방군의 잔존 병력을 감시한다. 그는 이 조용한 밤이 싫다. 낮에 열 때문에 이성을 놨던 적들도 이쯤되면 슬슬 머리가 식을 것이기 때문이다. 적들은 움직이지 못하는게 아니라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숨죽이며 무언가가 오길 기다린다. 그런 동향으로 볼 때, 지구가 얻은 보너스 스테이지도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마츠다이라는 생각한다. 그러니 에도성에 있는 사람은 지금이라도 쉴 수 있을 때 쉬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마츠다이라의 바람과는 달리 소요 공주는 잠들지 못하는 밤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창밖으로 불꺼진 에도의 밤을 바라본다. 그런 그녀 옆엔 [[이마이 노부메]]가 있다. 부상으로 전선에서 이탈했지만 공주의 경호역을 맡았다. 노부메는 창가를 서성이는 공주에게 잠이 오지 않느냐고 묻는다. 소요는 대답 대신 노부메씨도 그렇냐고 반문한다. 노부메는 부상으로 발목이나 잡는 마당에 염치없이 쉴 수 없다면서 공주를 위해서 보초를 서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공주가 사양하는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선채로 잠들어 버려서 별 설득력이 없다.
소요 공주는 해결사가 두고 간 보디가드, [[사다하루]]가 있어 괜찮다며 그녀에게 취침을 권한다. 그런데 문제의 보디가드가 공주의 잠자리를 척하니 차지하고 꿀잠을 때리고 있다. 노부메가 그 꼴을 보고 발끈하는가 싶더니 한술 더 떠서 사다하루의 폭신폭신 모피 위에 걸쳐서 꿈나라로 출발해 버린다. 온실 속 화초인 공주님은 이런 하드한 보케질 난무에 영 적응이 어렵다.
* 통제불능의 보케질은 소요 공주의 포용력으로 적당히 수습됐다. 공주와 노부메는 함께 이불을 덮고 푹신한 사다하루의 몸통에 등을 기댄다. 공주는 이 푹신한 털 위에서라면 잠들 수 있겠다고 좋아한다. 한동안 말이 없던 두 사람. 공주 쪽에서 예전 생각이 난다며 입을 연다. 그러고 보니 일국경선편에서 소요 공주가 "쓸쓸해서 잠을 못 자겠다"는 핑계로 긴토키 일행과 함께 잤던 적이 있다. 그때 노부메도 있었다.
공주의 씁쓸한 되새김. 노부메는 공주를, 그들 남매를 이런 상황에 몰아넣은 것은 자신들 히토츠바시파라고 털어놓는다. [[도쿠가와 시게시게]]의 실각과 암살, 그 배후엔 견회조가 연루돼 있다. 노부메는 자신들이 한 짓이 없었더라면 시게시게가 그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며, 자신은 그녀 앞에 있을 자격도 없는 자라고 말한다.
공주는 그런 고백에 질책도 무엇도 하지 않는다. 단지 오늘밤은 정말로 편히 잠들 수 있겠다고 말한다. 그녀는 노부메가 그녀를 여러번 경호하고 구해주었던 것만을 기억한다. 그녀의 마음 속의 노부메는 자신이 처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자기들 남매를 몇 번이나 구해준 은인이다.
>그거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노부메씨.
- 마재윤 . . . . 127회 일치
2007년 3월 3일 [[김택용]]과의 MSL 결승전에서 0:3으로 완패한 이후 극심한 슬럼프 끝에 2008년 6월 2군으로 강등당했다가 다시 1군으로 복귀되기까지 했다. 2009년 이후 위너스리그 등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개인리그에서도 조금씩 과거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찾아가는 듯하였으나, 2009년말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2010년에는 프로리그의 로스터에서 말소되었다. 이 가운데 불거진 승부조작 의혹을 받았는데, 5월에는 승부조작 혐의에 연루되었음이 검찰수사를 통해 발표되었고, 결국 CJ 엔투스에서 방출되었다.
당시 저그는 2해처리 빌드로 테란,프로토스와 경쟁을 했었다. 당시 공격형 저그 [[박성준]] 과 운영형 저그 [[박태민]] 두 부류가 있었다.
하지만 그들도 테란의 원배럭 더블 빌드에 밀렸다. 앞마당만 먹으면 힘을 뽑아냈던 저그 암살자인 [[최연성]],[[이윤열]]이 있었다.
그래서 저그는 거의 지옥 같은 생활을 했지만 마재윤의 등장으로 그것을 바꿔 버린다. 당시 2005년 때 3해처리 운영의 기초를 보여주며 마재윤이 등장하였다.
한때 저그전 최강이였던 [[최연성]] [[이윤열]] 을 이기며 파란을 일으켰고 마재윤의 3해처리 운영은 모든 저그들에게 새로운 빌드였고 4가스를 주면 저그를 잡지 못한다 라는
수식어까지 붙으며 배틀넷 에서도 저그는 사기 종족이라 불리며 득세하게 된 계기가 된다.
Spris MSL 2004에 진출한 때와 비슷한 시기인 2004년 7월 13일, 마재윤은 [[KTF 매직엔스]]와의 [[팀리그]] 승자전 4강 경기에 선봉으로 출전한다. 당시 KTF 매직엔스는 주요 대회 우승, 준우승자 출신인 [[홍진호]], [[강민 (프로게이머)|강민]], [[박정석]], [[변길섭]], [[조용호]] 등이 포진한 최고의 팀이었으며, 이미 2004년 2월 팀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강팀이었다.
마재윤은 [[MSL]] 에서 크게 활약을 하였는데 [[강민 (프로게이머)|강민]],[[박정석]] 을 서바이버토너먼트에서 무찌르며 MSL에 진출하였고
또한 WEF 2005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그당시 최고의게이머 [[최연성]] 까지 이기며 상승세를 달렸다.
마재윤은 CYON MSL 결승전에서 [[조용호 (프로게이머)|조용호]] 에게 1:3으로 패배해 개인리그 첫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후 프링글스 MSL Season 1 에서 [[강민 (프로게이머)|강민]] 을 꺾고 두번째 우승을 달성했고 또한 WEF 2006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에서 [[이윤열]]에게 승리해 우승했다. WEF 스타크래프트 부문 2연속 우승이었다. 이어서 프링글스 MSL Season 2 에서 [[심소명]]을 3:1로 이기며 MSL 3회 우승과 함께 금배지를 획득했다.
[[파일:Shinhan3winner.png|섬네일|left|260px|본좌 논쟁의 종지부를 찍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의 우승]]
[[우주닷컴 MSL 2005]]에서 박정석(당시 KTF 매직엔스,현 [[KT Rolster]])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한 이래<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7478&db=issue&cate=001&page=8&field=&kwrd= e스포츠 타임머신 마재윤, 우주배 MSL 우승 등] [[포모스]], 2008년 8월 6일)</ref> MSL 3회 우승<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4659&c_no=2&control=view CJ 마재윤 ‘본좌론’에 종지부 찍었다!(종합)] [[파이터포럼]], 2006년 11월 11일)</ref> 을 차지한데 이어, 2007년 2월에는 MSL 5회 연속 결승 진출하여 [[김택용]]과 대결하게 되었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6411&c_no=2&control=view CJ 마재윤V, 패스트 디파일러-럴커 러시로 5회 연속 MSL 결승 진출] [[파이터포럼]], 2007년 2월 15일)</ref>
한편, MSL에서의 눈부신 활약과 달리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예선 탈락도 여러차례 하는 등<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2276&c_no=1&control=view 안상원 듀얼토너먼트 본선 진출 등 오전 1조 종료] [[파이터포럼]], 2006년 6월 28일. 온게임넷 예선에서 안상원에게 패배한 모습)</ref>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5번째 MSL 결승전을 앞두고 벌어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 결승에서 [[이윤열]](현 [[위메이드 폭스]])을 3:1로 꺾고 로열로더로써 우승하였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6484&c_no=1&control=view CJ 마재윤V, 3대1로 이윤열 꺾고 현역 최고 선수 등극!] [[파이터포럼]], 2007년 2월 24일)</ref> 당시 [[엄재경]] 해설위원의 '사람이 신을 어떻게 이깁니까!' 발언과 인상적인 퀸 사용은 한동안 화제가 되었다. 그만큼 당시 마재윤의 실력과 기세는 모든 이들을 압살하는 수준이었다.
프로토스전 21승 3패 승률 87.5% (프로토스전 9연승중)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의 우승 일주일 후인 2007년 3월 3일 마재윤은 5회 연속 진출한 MSL 결승에서 당시는 신예였던 김택용(당시 [[MBC게임 히어로]], 현 [[SK 텔레콤 T1]])과 맞붙게 된다. 마재윤의 2006 시즌 프로토스전 성적은 21승 3패, 승률 87.5%에 달했던 것은 물론, 대부분의 전문가와 시청자들은 마재윤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703030023 [[OSEN]], 2007년 3월 3일]</ref><ref>[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humor&no=46911 이러한 평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의 예]</ref>.
그러나 결승전 당일, 김택용은 모든 이의 예상을 뒤엎고 마재윤을 3:0으로 제압하며 김택용 기준으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였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control=view&board=news_esports&c_no=2&b_no=16530 파이터포럼, 2007년 3월 2일]</ref> 김택용은 3세트 모두 커세어와 다크 템플러를 주축으로 한 견제 플레이에 주력하였고, 경기 내내 단 한 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운영으로 마재윤을 무너뜨렸다. 이는 훗날 '3.3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충격적인 결과였고, 이후 마재윤은 정상의 자리에서 급격히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2007년 3월 17일 신한은행 마스터즈에서 테란 한동욱을 3:1로 꺾고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결승에서 지난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에서 자신에게 패해 준우승을 했던 이윤열에게 1:3로 패배하였다. 또한 3월 31일 제5회 슈퍼파이트에서 김택용에게 패했고, 상대전적에서 완벽한 우세를 보이던 최연성에게 패하는 등 엄청난 추락을 겪었다.
그 후에도 블리즈컨 2007에서 강민을 2:0으로 꺾고 우승하는 등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WWI2007, IEF2007 결승에서 김택용에게 각각 1:2, 0:2로 패하면서 천적 관계를 유지하였다. WCG 2007에서는 한국대표선발전 3위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중국의 샤쥔춘에게 1:2로 역전패당했으며, 2007년 말부터는 천적 이성은의 등장으로 마재윤의 부진은 더욱 심화되었다.
마재윤의 기량 난조는 2008년 상반기까지 이어졌다. 양대 리그 조기 탈락에 이어 오프라인 예선까지 추락하는 것은 물론, 프로리그 08시즌에서도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면서 가끔씩 팀플에서만 활약하는데 그쳤다. 결국 2008년 6월, CJ 엔투스는 특단의 조치로 마재윤에게 2군 강등을 통보했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26292&c_no=5&control=view [[파이터포럼]], 2007년 7월 7일]</ref> 이후 3주간 2군 숙소에서 훈련을 소화한 마재윤은 그 성과와 태도가 인정되어 2008년 7월 21일부로 1군에 전격 복귀하였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26545&c_no=5&control=view [[파이터포럼]], 2007년 7월 21일]</ref>
이후에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 이어 [[BATOO 스타리그 08~09]]에서도 예선전에서 떨어졌고,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는 [[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신예 [[임원기]]를 잡고 복귀했지만, 32강 최종전에서 이윤열에게 또다시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하지만 이후 [[로스트사가 MSL 2009]]에서 다시 32강에 진출, 사상 유례없는 MSL 11연속 진출을 달성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0893&db=news [[포모스]], 2008년 12월 18일]</ref>(KPGA시절까지 포함하면 이윤열, 조용호등이 있으나 순수 MSL만 따질 경우 마재윤이 최초이다). 2008년 10월 11일에 펼쳐진 블리즈컨 2008에서는 [[박지수]]와 [[허영무]]를 잡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12일에 치러진 결승전에서 이윤열을 만나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블리즈컨 2연속 제패에 성공했다.
- 태종무열왕 . . . . 126회 일치
|별명 = 태종공(太宗公), 태종 춘추공(太宗春秋公), 춘추지(春秋智)
|매장지 = 영경사 북쪽(《삼국사기》)
|아버지 = [[김용춘|문흥대왕 김용춘]]
[[선덕여왕|선덕]](善德) · [[진덕여왕|진덕]](眞德) 두 조정에 걸쳐 국정 전반, 특히 외교 문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특히 [[진덕여왕]] 때는 [[이찬 (신라 관직)|이찬]](伊飡)에 이르게 되고 [[진덕여왕]] 사후 [[대리청정]]으로써 국인의 추대를 받은 [[알천]]의 사양으로 진골 출신 최초의 신라 국왕으로 즉위하였으며, 그렇게 신라 중대왕실(中代王室)의 첫 왕이 된 [[김춘추]]는 아들 [[김문왕|문왕]](文王), 지경(智鏡)과 개원(愷元)을 각각 [[이찬 (신라 관직)|이찬]](伊湌)으로 관등을 올려줌으로써 자기의 권력기반을 강화시켰다. 이후 [[660년]] [[백제]]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의 기틀을 다졌다.
[[661년]] 재위한지 8년만에 죽으니 나이 59세였다. 영경사(永敬寺) 북쪽에 장사를 지냈다. 시호는 무열(武烈)이며, 묘호(廟號)는 태종(太宗)이다.<ref name="김영하">김영하, [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D%83%9C%EC%A2%85%EB%AC%B4%EC%97%B4%EC%99%95&ridx=0&tot=42 태종무열왕]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출생에서 즉위까지 ===
《삼국유사》 태종춘추공조는 [[661년]]에 무열왕이 사망할 당시에 향년 59세였다고 기록했는데, 이를 토대로 역산하면 [[무열왕]]은 [[진평왕]] [[건복 (신라)|건복]] 20년([[603년]])에 태어난 것이 된다.
아버지는 [[진지왕]](眞智王)의 아들 [[김용춘]]<ref group="주">김용수(金龍樹)라고도 한다.</ref>, 어머니는 [[진평왕]]의 딸이었던 [[천명부인]]이다. 그가 사료에 '진골'로 기재된 것에 대해서는 할아버지인 [[진지왕]]이 재위 4년 만에 국인에 의해 폐위당한 점이나 [[김춘추]] 자신이 진골이자 옛 [[금관가야]]의 왕족 출신인 [[김유신]](金庾信)의 누이인 문희를 아내로 삼은 점 등이 이유로 지적되고 있다.<ref>주보돈(2009), [http://www.riss.kr/link?id=A77046838 〈신라 骨品制 연구의 새로운 傾向과 課題〉] 《한국고대사연구》 54권 5-41쪽. 한국고대사학회</ref>
김춘추와 문희의 혼인에 대해 《삼국유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김유신의 누이동생인 보희가 어느 날 서악(西岳)에 올라가 소변을 보았는데 [[서라벌]] 전역이 소변에 모두 잠겨버렸다는 꿈을 꾸었는데, 그 꿈 이야기를 들은 문희는 비단치마를 주고 그 꿈을 샀다. 그 일이 있고 열흘 뒤인 정월 오기일에 김춘추는 김유신과 함께 김유신의 집 앞에서 [[축국]](蹴鞠)을 하게 되었고, 여기서 김유신은 일부러 김춘추의 옷깃을 밟아 끊은 뒤 자신의 집에서 옷을 수선할 것을 권하며 집안으로 들이고, 자신의 누이동생을 불러 옷을 꿰매게 했다. 보희는 "사소한 일로 귀한 분을 대할 수는 없다"며 사양했고, 문희가 대신 나서서 옷을 꿰매 주었다. 이 일로 두 사람은 가까워져서 김춘추는 김유신의 집을 자주 드나들게 되었는데, 좀처럼 김춘추가 문희와 정식으로 혼인하려 하지 않자 김유신은 "남편도 없는 것이 부모도 모르게 임신을 하였다"며 곧 문희를 자신이 불태워 죽일 것이라고 소문을 냈고, [[선덕여왕]](善德女王)이 남산(南山)에 오르는 날을 기다려서 뜰에 땔나무를 쌓아 놓고 불을 질러 연기를 피웠다. 산 위에서 그 연기를 발견한 여왕이 "저것은 무슨 연기인가?" 하고 묻자 옆에서 "아마도 유신이 제 누이를 불태우려는 모양입니다."라고 대답했고, 까닭을 묻는 여왕에게 "남편도 없이 임신하였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여왕이 "대체 누가 그런 짓을 했단 말인가?"고 묻는 옆에서, 마침 여왕을 따라 나왔다가 안색이 질린 김춘추를 발견한 여왕은 "너의 짓이구나. 당장 가서 구하라." 하였다. 이후 김춘추는 문희와 혼례를 올리게 되었다.<ref group="주">이 사건이 구체적으로 언제 있었는지는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문희의 소생으로 무열왕의 장자인 [[문무왕]] 법민(法敏)이 태어난 것이 626년이라는 『문무대왕비』 기록에서 유추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아마 그 이전의 일로 보인다. 이 경우 《삼국유사》가 전하는 김춘추의 혼인 에피소드가 있었을 당시 선덕여왕은 아직 즉위하기 전이었음에도 '왕'으로 표기한 《삼국유사》 기록은 모순이 생기게 된다.</ref><ref name="유사-기이1">《삼국유사》 권제1 기이 태종춘추공</ref>
김유신의 주도와 김춘추의 동조로 이루어진 정략적인 측면이 강했던 이 혼인을 통해, 왕위 계승에서 배제된 진지왕계와 옛 금관가야계 귀족간에 정치 · 군사적 결합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지왕계(김용춘 · 김춘추)는 김유신계의 군사적 능력을, 금관가야계([[김서현]] · 김유신)는 진지왕계의 정치적 위치를 각자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여기고 있었고, 이러한 상호 이익에 입각해 이루어진 정치적 결탁은 신라의 중고(中古) 왕실의 진골 귀족 내에서 하나의 신집단을 형성하게 되어 [[성골]](聖骨)계로 대표되는 기존의 구 귀족집단의 견제와 반발을 받았다. 무열왕은 부계가 진지왕의 자손이고 모계가 진평왕의 자손으로 양쪽 모두가 왕족인 성골에 속했지만, 무열왕 이후 부계만이 왕족인 진골이 왕위를 계승하게 되었고 그를 상징적인 진골 최초의 임금으로 평가한다.{{출처|날짜=2018-06-29}}
선덕여왕 11년([[642년]]) 8월, [[백제]](百濟)의 장군 윤충(允忠)이 신라의 [[대야성]](大耶城, [[경상남도]] [[합천군|합천]])을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대야성의 성주였던 이찬 김품석은 김춘추의 딸 [[고타소]](古陀炤)의 남편으로 김춘추의 사위였는데, 앞서 그에게 아내를 빼앗긴 원한으로 백제군과 내통한 부하 검일(黔日)의 배반으로 궁지에 몰린 김품석은 처자를 죽인 뒤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삼국사기》는 당시 김춘추는 이찬의 관등에 올라 있었고, 대야성에서 딸과 사위가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충격을 받은 나머지, 하루 종일 기둥에 기대어 사람이 지나가는 것도 알지 못할 정도였다고 적고 있다. 그리고 대야성의 일을 계기로 백제를 멸망시키겠다고 다짐하였다는 것이다. 원병을 빌리기 위해 고구려에 사신으로 갈 것을 왕에게 건의한 김춘추는 고구려의 국왕 [[보장왕]]과 실권자 [[연개소문]]을 만나 원병을 청했지만, 원병 파병 조건으로 과거 [[진흥왕]](眞興王) 때에 신라가 획득한 죽령(竹嶺) 이북 땅의 반환을 내세운 고구려에 의해 억류되었다가 김유신의 무력 시위,<ref name="선덕왕-11">《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선덕왕 11년(642)</ref> 그리고 고구려 대신 선도해의 도움으로 "돌아가는 대로 왕에게 아뢰어 땅을 돌려주게 하겠다"는 거짓 편지를 쓰고 나서야 풀려날 수 있었다.<ref name="김유신-상">《삼국사기》 권제41 열전 제1 김유신 상</ref>
고구려 뿐만 아니라 《일본서기》에는 [[고토쿠 천황]](孝德天皇) [[다이카]](大化) 3년([[647년]])에 김춘추가 왜에 왔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이때 김춘추의 관등은 상신(上臣) [[대아찬]](大阿湌)으로 표기되어 있다.<ref name="일본서기-647">《일본서기》 권25 天萬豐日天皇 孝德天皇 大化 3년(647)</ref> 한편 신라에서는 상대등 [[비담]]이 일으킨 반란이 김유신에 의해 진압되고, 선덕여왕의 사망으로 진덕여왕이 옹립되었다. 춘추와 유신은 진덕여왕을 보위하여 정권을 완벽하게 장악하였다.<ref name="신라-647">《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1년(647)</ref>
이듬해인 [[648년]] 12월에 김춘추는 드디어 아들 [[김문왕|문왕]](文王)과 함께 직접 [[당나라|당]](唐)에 입조하였고<ref>《자치통감》 권199 唐紀十五太宗文武 貞觀 22년(648)</ref> [[당 태종|태종]](太宗)의 환대를 받았다. 김춘추는 이곳에서 당의 [[국자감 (중국)|국학]](國學)을 방문하여 [[석전대제|석전]](釋奠)과 강론(講論)을 참관하였으며, 신라의 장복(章服)을 고쳐서 중국의 제도에 따를 것을 청했다. 당 태종으로부터 특진(特進)의 벼슬을 받고, 당에 체류하던 중에 태종의 호출로 사적으로 불려가 만나게 된 자리에서 김춘추는 "신(臣)의 나라는 바다 모퉁이에 치우쳐 있으면서도 천조(天朝)를 섬긴 지 이미 여러 해가 되었사온데, 백제가 강하고 교활하여 여러 차례 침략해 왔습니다. 더욱이 지난해에는 군사를 크게 일으켜 깊숙이 쳐들어와 수십 개의 성을 쳐서 함락시키고 조회할 길을 막았습니다. 폐하께서 천병(天兵)을 빌려주시어 흉악한 것을 잘라 없애주시지 못한다면, 우리 나라의 인민은 모두 사로잡히는 바가 될 것이요, 산 넘고 바다 건너 행하는 조공마저 다시는 바랄 수 없을 것입니다."라며 태종에게 원병 파병을 호소해, 태종의 허락을 받아냈다.<ref>《삼국사기》 [[:s:삼국사기/권05/진덕왕|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2년(648)]]. “二年... 遣伊湌金春秋及其子文王朝唐 ... 嘗召燕見 賜以金帛尤厚 問曰 “卿有所懷乎” 春秋跪奏曰 “臣之本國 僻在海隅 伏事天朝 積有歲年 而百濟強猾 屢肆侵凌 況往年大擧深入 攻陷數十城 以塞朝宗之路 若陛下不借天兵 翦 除凶惡 則敝邑人民 盡爲所虜 則梯航述職 無復望矣” 太宗深然之 許以出師 春秋又請改其章服 以從中華制 於是 內出珍服 賜春秋及其從者 詔授春秋爲特進 文王爲左武衛將軍 (2년... 이찬 김춘추(金春秋)와 그의 아들 문왕(文王)을 보내 당나라에 조공하였다. ... 어느날 [춘추를] 불러 사사로이 만나 금과 비단을 매우 후하게 주며 물었다. “경(卿)은 무슨 생각을 마음에 가지고 있는가?” 춘추가 꿇어앉아 아뢰었다. 신(臣)의 나라는 바다 모퉁이에 치우쳐 있으면서도 천자(天子)의 조정을 섬긴 지 이미 여러 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백제는 강하고 교활하여 여러 차례 침략을 마음대로 하였습니다. 더욱이 지난 해에는 군사를 크게 일으켜 깊숙이 쳐들어와 수십개 성을 쳐서 함락시켜 조회할 길을 막았습니다. 만약 폐하께서 당나라 군사를 빌려주어 흉악한 것을 잘라 없애지 않는다면, 저희 나라 인민은 모두 사로잡히는 바가 될 것이고 산 넘고 바다 건너 행하는 조공마저 다시는 바랄 수 없을 것입니다. 태종이 매우 옳다고 여겨 군사의 출동을 허락하였다. 춘추는 또 장복(章服)을 고쳐 중국의 제도에 따를 것을 청하니, 이에 내전에서 진귀한 옷을 꺼내 춘추와 그를 따라 온 사람에게 주었다. 조칙으로 춘추에게 관작을 주어 특진(特進)으로 삼고, 문왕을 좌무위장군(左武衛將軍)으로 삼았다.”</ref>
귀국하는 김춘추에게 당 태종은 3품 이상의 관인들을 불러 송별연을 열었고, 『온탕비(溫湯碑)』 · 『진사비(晉祠碑)』의 글과 《[[진서]](晉書)》 한 질을 김춘추에게 하사하였으며 [[장안|장안성]](長安城)의 동문(東門) 밖까지 나아가 전송하였다. 앞의 서적들은 태종 자신이 직접 짓고 글씨도 쓴 것으로, 특히 《진서》는 당의 [[비서감]](秘書監)에서 맨 먼저 필사한 두 질 가운데 하나로서 태자(훗날의 [[당 고종]])와 김춘추에게 각각 내린 것이었다. 김춘추도 당으로부터 좌무위장군(左武衛將軍)의 벼슬을 받은 아들 문왕을 숙위(宿衛)로서 당에 남겨두고 신라로 귀국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김춘추는 [[서해]]상에서 고구려 순라병에게 포착되어 나포될 위기에 처했으나, 함께 왔던 [[온군해]](溫君解)가 귀인의 관을 쓰고 배에 남아 고구려군의 주의를 끄는 사이 작은 배를 타고 본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ref name="신라-648">《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2년(648)</ref><ref>[[최치원]], 《성주사 낭혜화상 백월보광탑비》(聖住寺朗慧和尙白月葆光塔碑)</ref>
김춘추가 귀국한 태화 3년([[649년]])부터 신라는 관복을 당풍으로 바꾸고,<ref name="신라-649">《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3년(649)</ref> 태화 4년([[650년]]) 진덕여왕이 직접 당의 왕업을 찬미하는 「[[태평송|오언태평송]](五言太平頌)」을 지어 비단에 수를 놓아 보냈으며, 신라의 고유 연호를 폐지하고 당의 [[영휘]](永徽) 연호를 쓰는 등 친당 정책을 더욱 가속화하였다.<ref name="신라-650">《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4년(650)</ref> 진덕여왕 5년([[651년]])에는 중국의 제도를 본뜬 정월 초하루일 백관(百官)들이 모여 행하는 하정례(賀正禮)를 처음으로 조원전(朝元殿)에서 치렀으며, [[품주]](稟主)가 [[집사부]](執事部)로 개편되어 왕정의 기밀 사무를 맡았다. 좌이방부(左理方府)가 설치되고, [[파진찬]](波珍湌) [[김인문]](金仁問)이 다시 당에 파견되어 좌령군위장군(左領軍衛將軍) 벼슬을 받고 숙위를 맡았다.<ref name="신라-651">《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진덕왕 5년(651)</ref>
진덕여왕 8년([[654년]]) 3월에 진덕여왕이 승하하고, 진골 세력은 상대등 [[알천]](閼川)에게 섭정을 청하였으나 알천은 이를 사양하고 춘추에게 왕위에 오를 것을 권하였다. 춘추는 사양하다가 마침내 국인의 천거를 받아들여 임금으로 즉위하였다.<ref name="신라-654">《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1년(654)</ref> 《삼국사기》는 신라의 시조(始祖) [[박혁거세|혁거세]](赫居世)부터 진덕여왕까지의 28명의 임금을 성골, 무열왕부터 마지막 [[경순왕]](敬順王)까지를 진골이라고 하였으며, 무열왕부터 [[혜공왕]]에 이르는 8명의 임금이 재위한 시기를 중대(中代)로 분류하였다.<ref>《삼국사기》 권제12 신라본기 제12 경순왕</ref> 한편 《삼국유사》는 진덕여왕 이후 무열왕부터의 왕계를 하고(下古)로 분류하고 있다.<ref>《삼국유사》권제1 왕력(王曆)</ref>
즉위 직후 무열왕은 아버지 [[김용춘]]을 문흥대왕(文興大王)으로, 어머니 [[천명공주]]를 문정태후(文貞太后)로 추봉하여 왕권의 정통성을 확립하였으며, 5월에는 이방부령(理方府令) 양수(良首) 등에게 이방부격(理方府格) 60여 조를 제정하게 하였다.<ref name="신라-654"/> 무열왕 2년([[655년]])에는 문희 소생의 맏아들 법민(法敏)을 태자로 삼고, 나머지 문희 소생의 왕자들에게도 관등을 수여하였다. [[대각간|대각찬]](大角湌) 김유신에게는 딸 [[지소부인|지소공주]]를 시집보내 중첩된 혼인관계를 이루었다.<ref name="신라-655">《삼국사기》 권제5 신라본기 제5 태종 무열왕 2년(655)</ref>
무열왕이 즉위하기 전의 상대등은 귀족들의 모임인 [[화백 회의]]의 대표자로서 왕권을 견제하는 존재이거나 왕위계승 경쟁자로서의 자격이 있었다. 그러나 무열왕 이후 상대등을 왕이 임명함으로써 화백 회의는 혜공왕 이전까지 왕권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출처|날짜=2018-06-30}} 이러한 왕권을 바탕으로 무열왕은 고구려 및 백제와 본격적인 전쟁에 참여하였다.
무열왕 7년([[660년]]) 3월, 신라의 요청을 받아들인 당은 좌무위대장군(左武衛大將軍) 신구도행군대총관(神丘道行軍大摠管) 소정방과 좌효위장군(左驍衛將軍) 유백영(劉伯英) 등이 인솔한 수륙 13만 군사를 파병하였다. 원병을 요청하러 보낸 김인문은 소정방이 이끄는 신구도행군의 부대총관(副大摠管) 자격으로 귀국하였고, 무열왕에게도 우이도행군총관(嵎夷道行軍總管)이라는 지위가 더해졌다.<ref name="신라-660"/> 무열왕은 바다를 건너온 당군을 영접하기 위해 [[5월 26일]], 대장군 [[김유신]]과 [[김진주 (신라)|김진주]](金眞珠){{.cw}}김천존(金天存) 등과 함께 5만의 군사를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하여 [[6월 18일]]에 남천정(南川停)<ref group="주">신라 10정(十停)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이천시]]에 있던 부대</ref>에 이르렀고, 21일에 태자 김법민을 보내 병선(兵船) 1백 척을 거느리고 [[덕적도|덕물도]](德物島)에서 소정방을 맞아, [[7월 10일]]에 백제의 [[사비성]](泗沘城) 앞에서 합류하기로 약속을 정했다. 당군과 함께 백제를 공격할 5만 신라군의 지휘는 태자 김법민과 대장군 김유신, 장군 [[김품일|김품일]](金品日)과 [[김흠순|김흠춘]](金欽春) 등이 맡고, 왕은 금돌성(今突城)에서 머물렀다.<ref name="신라-660"/>
[[7월 9일]]에 김유신 등이 이끄는 신라군이 [[황산벌 전투|황산벌]]에서 백제군을 격파하고, 당군도 백제군의 저지를 뚫고 [[기벌포 해전|기벌포]]로 상륙하여, [[7월 13일]]에 사비성이 함락되고, [[7월 18일]]에는 웅진성으로 도망쳤던 [[의자왕]]도 항복하여 백제는 멸망하였다.<ref name="신라-660"/> 사비성을 함락했을 때 [[김법민]]은 백제의 왕자 [[부여융]](扶餘隆)을 말 앞에 꿇어 앉히고 얼굴에 침을 뱉으며 “예전에 네놈의 아비가 내 누이를 억울하게 죽여 옥중에 묻었고 그 일 때문에 내가 20년 동안 마음 아프고 골치를 앓았었는데, 오늘 너의 목숨은 내 손 안에 있구나!”라고 꾸짖었다.<ref name="신라-660"/> 의자왕의 항복 소식을 듣고 29일에 금돌성에서 소부리성(所夫里城)으로 온 무열왕은 제감(弟監) 천복(天福)을 당에 보내 승리한 사실을 고하였다. 8월 2일에는 앞서 대야성이 백제에 함락될 때 신라측에서 내응했던 모척(毛尺)과 검일(黔日)을 잡아 처형하고, 주연(酒宴)을 베풀어 장병들을 위로하였다. 이때 의자왕과 그 아들 융(隆)을 마룻바닥에 앉혀 놓고 때로 의자왕에게 술을 따르게 하니, 백제의 여러 신하들 중 목메어 울지 않는 자가 없었다.<ref name="신라-660"/>
- 흥친왕 . . . . 126회 일치
|아버지 = [[흥선대원군]] [[이하응]]
|출생지 = {{국기나라|조선}} [[한성부]] 안국방 운현궁
|사망지 = {{국기나라|일제강점기 조선}} [[경성부]] 안국정 운현궁
|매장지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
|매장지좌표 =
|거주지 = 운현궁
|지휘= [[대한제국 육군]]
'''흥친왕 이재면'''(興親王 李載冕, 완흥군(完興君), [[1845년]] [[8월 22일]]([[음력 7월 20일]]) ~ [[1912년]] [[9월 9일]])은 조선 말기의 왕족·군인·정치인이자 [[대한제국]]의 황족·군인으로, [[흥선대원군]]의 적장자(嫡長子)이자 [[대한제국 고종|고종]]의 친형이며 [[영선군 이준]]의 아버지이다. 대한제국 성립 후 완흥군(完興君)에 책봉되었다가 [[1910년]] 흥친왕(興親王)으로 진봉되었다.
[[1863년]] 음서로 사용이 되었으며 이듬해 과거에 급제하여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집권기간 중 도승지, 참의, 직제학 등을 지내고, [[1874년]] [[11월]] [[흥선대원군]]이 퇴출당하고 고종의 친정 이후에도 이조와 형조, [[병조]]판서 등을 지냈다. 한때 [[흥선대원군]]으로부터 동생 [[대한제국 고종|고종]]의 대안으로 검토되기도 했다. 관직은 [[상보국숭록대부]](上輔國崇祿大夫) 궁내부 대신, 육군 부장에 이르렀다.
[[1874년]] [[11월]] 이후 [[흥선대원군]]은 그의 아들 [[이준용 (1870년)|이준용]]을 [[조선 고종|고종]]과 [[민비]]를 몰아내고 추대하려 했고, 4회의 쿠데타를 기도했다가 실패했다. 이후 그는 고종의 냉대를 받았고 [[1899년]](광무 2) [[조선 장조|사도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된 뒤에도, 당시 황제의 친형이었음에도 4대 승습에 따른 작위를 받지 못했다. [[1907년]](융희 1) 완흥군에 책봉되었고, [[1910년]](융희 4) [[8월]] 흥친왕으로 진봉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공작]]으로 강등되어 이희 공이 되었다. 본관은 [[전주 이씨|전주]](全州)이고, 처음 이름은 재록(載錄), 자는 무경(武卿), 호는 우석(又石)이고 나중에 개명하여 이희(李熹)로도 알려져 있다. 첫 작위가 완흥군이었으므로 '''완흥군 이재면'''으로도 부른다.
흥친왕 이재면은 [[1845년]] [[8월 22일]]([[음력 7월 20일]]) [[한성부]] 사동(寺洞) 사저에서 [[흥선대원군]]과 [[여흥부대부인 민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처음 이름은 재록(載錄)이었다가 뒤에 재면으로 고쳤다. [[조선총독부]]가 작성한 [[이희공실록]]에 의하면 그가 태어나자마자 지어진 이름은 재록이었다 한다. [[조선]] [[조선 헌종|헌종]]과 [[조선 철종|철종]]이 연이어 후사 없이 사망하면서 이재면 역시 유력 왕위계승권자로 지목되었으나, [[조선 철종|철종]]이 사망할 무렵 그는 성인이었기에 왕위계승권 서열에서 밀리게 되었다.
이는 [[조선 철종|철종]] 사망 당시 12세의 미성년자였던 [[대한제국 고종|이명복]]([[흥선대원군]]의 차남)이 성인인 흥친왕보다 조종하기 쉬울 것이라는 [[흥선대원군]]의 계략과 [[신정왕후 조씨|조대비]]의 묵인이 작용한 결과였다. 또한 [[흥선대원군]]은 [[안동 김씨]]의 일부를 포섭할 때, [[김병학]](金炳鶴)의 딸, 혹은 [[김병문 (조선후기)|김병문]]의 딸 중에서 둘째 아들인 [[대한제국 고종|명복]]의 배필로 맞이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것 역시 재면 보다는 명복을 선택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한때 그는 아버지 흥선대원군에 의해 큰아버지 [[흥완군]] 이정응의 양자로 보내지는 것이 고려되기도 했다. 그의 흥완군 양자 지정 논란은 [[1864년]] 고종에 의해 취소되어 최종 종결되었다.
친동생 [[조선 고종명복]]이 있었고, 그 외에도 서출 출신 이복형 [[이재선]]과 [[이윤용]]의 처가 된 이씨가 있었다. 한때 [[이재선]]은 그의 동생으로 알려졌다가 [[이재선 모역 사건]] 당시의 심문, 추궁, 재판기록이 나타나면서 이재선이 그보다 연장자인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통덕랑(通德郞)을 지낸 풍산 홍씨 홍병주(洪秉周)의 딸과 결혼하여 [[이준용]], [[이문용]] 형제와 2녀를 얻었으나 일찍 죽고 뒤에 38년 연하인 참봉 이인구(李麟九)의 딸과 재혼하였다. 그밖에 1명의 첩에게서 서녀 1명을 보았다. 남달리 나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그는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뜻을 거슬리지 않았다. 아버지 흥선대원군은 그런 그보다 영특하고 야심만만한 손자 [[영선군]] [[이준용]]을 더욱 총애한다. 그는 여러번 [[과거 시험]]을 준비하였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낙방하였다.
철종 치세기간 중 [[흥선대원군]]은 일부러 어리석음을 가장하여 [[김병기 (1818년)|김병기]]에게 아들 이재면의 관직을 청탁하기도 했다. [[윤효정]]은 [[흥선군]]이 [[김병기 (1818년)|김병기]]에게 그의 과거 합격 청탁을 했다 한다. [[흥선군]]은 일부러 김병기를 찾아가 아들 [[이재면]]의 [[문과]] 합격을 청탁했는데, [[김병기 (1818년)|김병기]]는 마음 속으로는 몰지각함과 비열함을 비웃으며 한마디 대꾸도 하지 않았다 한다.<ref name="riss167">윤효정, 《대한제국아 망해라: 백성들의 눈으로 쓴 살아 있는 망국사》 (다산초당, 2010) 167페이지</ref> 흥선군은 똑같이 김병기의 외조카 남병철에게도 똑같이 아들의 등과 합격을 청탁하니, 남병철은 몹시 분개했다. 왕실의 금지옥엽인데, 이렇게 초라해진 형편으로 아들의 등과를 청탁하니 이렇게 어리석을 데가 어디 있겠느냐는 것이었다.<ref name="riss167"/> 그런데 [[박제형]]의 [[근세조선정감]]에는 흥선군을 대놓고 멸시하던 인물의 한 사람으로 남병철을 지목했다.
[[1863년]] [[12월]] 동생 [[대한제국 고종|재황]]이 후사없이 죽은 [[조선 철종|철종]]의 뒤를 이어 [[조선]] 왕으로 즉위했다. 그는 바로 승후관부사용(承候官付司勇)에 제수되었다. [[1864년]](고종 1년) [[5월]] [[문과]]에 급제하여 그날로 규장각 대교(待敎)에 임명되었고, 여러 고위 관직을 거쳤다. 그해 [[8월]] 아버지 흥선대원군은 다시 그를 아들 없이 죽은 형 [[흥완군]]의 양자로 보냈다. 그러나 대왕대비 조씨의 특명으로 다른 종친의 자제를 [[흥완군]]의 양자로 하도록 하고, 이재면의 양자 입양은 취소되었다.
이후 고종 집권 초기에 삼사(三司)에서 한림(翰林)과 주서(注書)를 역임하고 [[예문관]]검열과 언관직을 거친 뒤에 [[규장각]]시교, [[예문관]]검열, [[승정원]]주서 등을 지냈다.
그 뒤 당상관으로 승진 [[1865년]](고종 2년) [[1월]] 통정대부로 승진하여 [[승정원]][[동부승지]]에 임명되었다가 부호군(副護軍)이 되었다. 1월 15일 철종의 빈전의 향관(享官)으로 추가 선출되었다. 이후 다시 [[승정원]]동부승지가 됐다가 [[4월]] [[성균관]][[대사성]], [[이조]][[참의]], [[부제학]] 등을 거쳐 이후 [[성균관]][[대사성]]·[[승정원]][[도승지]]ㆍ이조참의ㆍ호조참의ㆍ예조참의, 부제학, 직제학 등을 역임했다.
[[1866년]] [[3월]] [[약방]] 부제조<ref>신병주, 규장각에서 찾은 조선의 명품들 (책과함께, 2007) 232페이지</ref> 가 되었다.
1866년 도승지, [[1867년]]에는 직제학이 됐다가 그해 3월 가선대부 동지경연사(同知經筵事)로 승진하였고, 바로 [[이조]][[참판]]이 되었다. 이후 동지경연사, 종정경에 제수되었고, 의정부 당상을 역임하였다. 그 뒤 [[병조]][[판서]], 금위대장, [[이조]][[판서]], [[예조]][[판서]] 등을 지냈다. [[1873년]] 종정경(宗正卿)이 되었으나 [[1874년]] [[11월]]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명성황후]]에 의해 섭정직에서 강제 축출당한 뒤에도 그는 유유하고 고분고분한 성격 덕에 계속 관직에 남아 있을수 있었다. 동생이 국왕이었고 아버지는 섭정인데도 자신에게는 낮은 직위가 부여되었던 것에 불만을 품기도 했다. 이때문에 그는 한때 [[명성황후]] 측에 가담하기도 했다. 외가인 민씨 척족에게 아부한 것 역시 관직을 계속 유지하는 비결이었다.
- 원빈(배우) . . . . 125회 일치
||<:><#4C4C4C>'''{{{#FFFFFF 가족}}}'''||[[아버지]] 김석산, [[어머니]] 이월순[* 한때 우리아들 ~~ 인데 그쪽 아들은 뭐해라고 하면 김석산, 이월순: ''원빈"이라는 드립이 흥하곤 했다.][br]2남 3녀 중 다섯째[br]배우자 [[이나영]], 슬하 1남 ||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2010년 영화 [[아저씨]]로 이후 작품활동 없는 휴식기간동안 40여편 이상의 광고를 찍었으나 정작 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지나치게 긴 휴식기간으로 전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CF만 매진하고 있어서 안 좋은 의미로 'CF 스타, 광고 모델, CG 배우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영화 아저씨에 함께 출연했던 [[김새론]]은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에 매진하여 이미 원빈의 작품 수와 엇비슷해졌을 정도이다. 꼬마 아역배우였던 김새론이 훌쩍 커서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는 언론기사를 보면 얼마나 원빈의 휴식 기간이 긴지 느낄 수 있다.]'''
사슴같은 눈망울에 [[여성]]들의 [[마더(영화)|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가냘픈 분위기]],[* 데뷔초에는 확실히 이런 분위기였으나 후에는 남성적인 모습을 보인 작품들도 있다.]그리고 미묘하게 반항적인 태도 등 만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스타일로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나이가 들면서 스타일 변화에 따라 '마초' 와 '꽃미남' 사이를 오갈 수 있는 레벨에 이르러서 은근히 영화마다 다른 이미지를 구축하는 능력까지 발휘하고 있다.
2015년 5월 30일, 같은 소속사 배우 [[이나영]]과 결혼하였고 이후 2015년 12월 19일, 결혼을 한 지 약 6개월 20일(204일) 만에 득남했다.[* 결혼 당시 혼전 임신이 아니라고 부정한 적이 있다.]
어릴 적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지 가출을 하다가 걸려 집으로 끌려가기도 했는데 원빈을 데리고 집에 돌아가는 부모가 말하길 '''"연예인 되기가 쉬운 줄 아냐? [[강릉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 널렸다.''' '''연예인 되는 게 얼마나 어려운데 니 얼굴에 연예인은 무슨... 헛된 꿈 꾸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혀."'''라고 했다 카더라.[* 인터뷰에서는 지금도 원빈의 부모님은 여전히 산골에서 생활하며 아직도 원빈을 철부지 막내아들로 생각할 뿐, 유명한 인기 스타라는 게 전혀 와닿지 않는다고 한다.] --미남... 아니 CG의 도시 갓릉--
서울로 올라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틈틈히 오디션에 도전해 케이블의 제일방송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된다.[* 지금은 [[MBC 드라마넷]]이 되었다.] 누구나 그렇듯 어렸을 적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던 것 같은데 영화 [[아저씨(영화)|아저씨]]와 관련한 인터뷰에서 [[최민수]] 주연의 [[테러리스트(영화)|테러리스트]]를 보고 액션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액션에도 일가견이 있는 배우다.[* 실제로 [[태권도]] 유단자라고 한다. 90년대에 예능 프로에서 [[안재모]]와 태권도 대련을 하는 방송도 있었다.] [[http://todayhumor.com/?star_225458|#]]
[[1997년]]의 [[KBS]]의 TV 드라마 '프로포즈'에서 비중 있는 조연[* 자주 개를 데리고 동네 산책을 다니며 여주인공 [[김희선]]의 이웃에 살면서 그녀를 짝사랑하며, 몽상적 성향을 보이기도 하는 약간 4차원스러운 청년역할이었다. 그래서 스토커라는 단어도 안 쓰이던 시절인데도 자기 주위를 자주 맴도는 그가 정신적으로 이상해 보였던 여주인공이 가족과 지인에게 상담도 하고 두려워하며 경계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나중에는 여주인공 쪽에서 먼저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하고 살짝 말을 거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몽상적인 대답만 한다. 직업도 대략 시인 비스무레한 사람인 듯이 말하는데 드라마 내용 자체에 자세한 부분이 나오지 않아 그냥 시를 좋아하는 청년인지 진짜 시인인지는 알 수 없다. 대신 여주인공은 그가 폭력적이라거나 그런 건 아니라는 걸 확인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자신은 좋아하는 남자(주인공)가 있다고 설득한 뒤 안심하며 좋게 마무리된다. 사실상 나쁘게 보면 스토커 같은 역할이라 원빈의 외모나 현재 이미지와 그렇게 많이 어울리지는 않지만, 워낙 심하게 잘생긴 외모라 역할 자체의 부정적 측면이 안 보일만큼 미화되어 보이기도 했고 아직도 그가 프로포즈에서 멋진 역할로 나왔다고 기억하는 팬이 있을 정도. 당시 남자주인공이자 김희선의 상대역이었던 배우는 [[류시원]].]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고 그 이후에도 '레디, 고!'라는 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 나오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1999년]] [[광끼]], [[2000년]] [[꼭지]], 단막극 '그가 간이역에 내렸다'를 찍은 뒤 드디어 [[가을동화]]를 통해 슈퍼스타가 된다. 2002년에는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 등에 출연했다. 프렌즈에는 [[일본]]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여주인공 역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대신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으며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작품 횟수는 적으나 출연한 작품마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초기에는 외모에 비해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작품들을 거치면서 연기력도 좋아졌다. 막장 막내 아들([[학생]])로 나온 [[꼭지]](2000년) 촬영 당시에는 선배 연기자 [[박근형]]의 엄한 가르침 아래에서 연기력을 키웠으며 이후에도 연기 선생님을 두고 연기 공부를 했다는 얘기가 있다.
같은 해 [[가을동화]] 당시만 해도 "'''사랑? 웃기지 마. 이젠 돈~~똥~~으로 사겠어! 얼마면 돼?'''"가 칭찬 반 놀림 반으로 화제가 되었으나[* 잘생기면 사랑도 똥(...)으로 사냐며 많이 패러디되었다]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를 거치고[* 이때만 해도 [[장동건]]에 묻어간다, 조연 배우 일부발로 나온 이야기 중 싸가지 없다더라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다만, 원빈의 성격은 나름대로 겸손한 편이라고 알려져있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영화)|마더]](2009년)에서 연기력 논란을 확실히 떨쳐버렸으며 [[아저씨(영화)|아저씨]]에서는 영화 한 편을 혼자서 끌고 나갈 수 있는 원톱 흥행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2010년 [[아저씨(영화)|아저씨]] 이후로 작품 활동 없이 계속 CF만 찍고 있어서 지나치게 [[신비주의]]를 고수한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소속사에서는 원빈이 작품을 고를 때 신중하게 골라서 차기작이 늦는다고 하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한 것은 사실이다.
결국 광고는 계속 찍고 연기는 안 하냐는 식의 기사도 나왔다. 사실 [[2018년]] 현재 기준으로 [[아저씨(영화)|아저씨]]가 개봉한지 거의 8년이 다 되어가는데 '''작품이 단 한 편도 없다'''. 아저씨의 상대역이었던 [[김새론]]이 아역배우인 것을 감안해도 차기 영화 7편, 드라마 11편으로 현저히 비교된다. 김새론 기사가 올라오면 '''얘가 이렇게 클 동안 원빈은 작품을 하나도 안했다니...'''같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줄을 잇는다. 심지어 황정민은 원빈이 아저씨 한 편 찍는 동안 영화 15편 드라마 한 편에 뮤지컬까지 찍고 있다.
대선배이자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호랑이 연기선생님으로 통하는 [[박근형]]은 그를 [[꼭지]] 촬영 당시 빡세게 교육을 시켜서 간신히 배우로 만들어 놓았는데, 그 이후로 계속 CF만 찍으면서 곱상한 이미지만 추구한다며 아쉬운 후배로 꼽았다.
2013년 7월에 나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창동]] 감독은 [[경기도]]의 소도시를 공간적 배경으로 하며 [[연쇄살인자]]와 [[연쇄살인자]]를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창녀|몸을 파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형식의 영화의 각본을 쓰고 있다고 하며 [[연쇄살인자]] 역할에 원빈을, [[형사]] 역할에 [[설경구]]를, [[창녀]] 역할에는 [[장쯔이]]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내용은 전반적으로 [[구원]]에 관한 내용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창동]] 감독 본인이 이 프로젝트를 엎었다고 한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3337|이창동이 배우들에게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영화의 제작사인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31022092808979|파인하우스 필름의 관계자가 뉴스엔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제작 무산이라고 볼 수 없으며 제작이 열려 있는 작품' 이라고 해명]]했다고 하니까 좀 기다려봐야 할 듯. 2014년 1월 말부터 이 영화의 시나리오가 탈고된다는 루머가 여러 웹사이트에 떠돌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없다. 2014년 5월에 원빈 본인은 한 인터뷰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12249|당장은 아니지만 차기작은 분명히 있다]]라고 밝혔다. 그 차기작이라는 것이 이 [[이창동]] 감독과 함께 하는 영화인지는 불확실.
2015년 10월 [[신과함께(영화)|신과함께]]를 고사한 사실이 밝혀졌다. 공백기가 길어지자 팬들 뿐만 아니라 여론들도 점점 회의적인 의견이 많아지는 중. 댓글에서도 보이지만 원빈이 고사한 신과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하정우]]와 친한 사이인 [[강동원(배우)|강동원]]이 꾸준히 작품을 촬영하며 필모그래피를 쌓는 것과 비교되고 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785953|#]] (..하지만 후자의 배우는 수많은 졸작 때문에 원빈과 반대의 이유로 비판받는다. )
이러다 보니, 상술한 박근형을 넘는 대선배들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순재]]가 과거에 한 발언인 "광고만 찍는 배우, 연기나 먼저 해라."의 주된 대상으로 오르고 있다. 그나마 커버를 치자면, 요즘 활동을 안 하는 이나영처럼 조용히 칩거를 하고 있기에 뭐라 하기는 그렇고 애초에 우선 순위를 CF에 두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그닥 없다. 오히려, 이창동을 끝까지 기다리는 것처럼 나름 의리도 있어 보인다. 허나, [[강동원]]의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갈증을 보여주는 다작행보와도 상당히 비교가 아니 될 수도 없고, 실제로 소위 재기를 노려야 할 연기자라는 위치도 아닌 것을 보면 까여도 딱히 할 말은 없는 셈이다.
물론 비판 자체가 거세지는 않고, 안 좋게 보는 이가 존재는 하기에 복귀작을 이창동의 영화로 선택해서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과시한다거나, 혹은 본인 스스로 쿨하게 왜 그동안 영화를 안 찍었는지를 말해줄 필요정도는 있지 않나 싶다는 의견이 많다. 하다못해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시절 가수 분야의 신비주의의 끝판왕으로 평가받았던 [[서태지]]도 이은성과 재혼 이후 현재는 신비주의를 많이 줄인 상태이고 몇 년마다 음반은 내고 방송에는 나오고 있다.
2005년 11월 29일 [[입대]]한 후 강원도 최전방에 있는 [[제7보병사단]]의 8연대 산하 GOP 부대에서 근무하며 주목을 받게 된다. 특히 강원도의 전방사단 보병대대는 GOP 일대 감시라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받아 육체적으로도 고되고 힘든 편에 속하기에 군대를 안 가려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6개월 만에 [[의병 제대]]했다. 원빈 측에선 '원래 통증이 있었고 산악지대에서 [[행군]]을 하다보니 무리가 갔다' 라고 주장했다.
여기에 대해서는 자기 군생활 때 행군하고 산악구보 좀 했다고 무릎 다치는 거 못 봤다는 이유로 '뺑끼 치고 있네' 라고 함부로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같은 부대에 있었다며 처음부터 훈련 같은 거 다 빠지고 맨날 의무실에 누워만 있더니 갑자기 나가서 수술하고선 [[제대]]해버렸다고도 한다.[* 2005년 초 육군훈련소 인분 사건으로 국방부에선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다. 특히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연예인들은 각별히 신경을 썼고 이 전략이 먹혀 2005~2006년에 많은 연예인이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러나 원빈이 근무한 지역은 '''[[http://cfile236.uf.daum.net/image/17748E384D86B9ED29A392|이따위로 생겨먹은 곳을 하루에도 몇 번씩]] [[http://cfile222.uf.daum.net/image/1879FA384D86B9EC1A407C|오르고 내리기를 몇 달 동안 매일 반복해야 되는 곳이다]]'''.[* 저긴 한두 번만 왔다갔다 해도 사고가 나기 쉬운데 그 이유는 겨울철에 빙판길이나 빗물에 미끄러져 넘어지기 쉽고 좁은 지역에 총은 긴데 기둥들이 많아서 기동이 힘들다. 특히 겨울철 밤에 몸이 얼어있는 경우에 시야가 차단되어 갑자기 움직일 때 조그만한 사고라도 큰 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원빈이 근무하던 곳은 속칭 '네발 계단', 처음엔 두 발로 걷다가 나중엔 네 발로 걷게 만드는 것으로 악명이 높은 무시무시한 곳이었으며 현재는 그 험준함 때문에 해당 구역이 폐쇄되고 길을 새로 만들어 사용할 정도로 위험한 곳이다. 그나마 나은 길로 변경되었음에도 무릎 혹은 허리에 이상이 생겨 후송되거나 진료를 받은 사람이 많다. 게다가 무릎 십자인대는 파열시 완치가 되지 않는 부위로 '''평생 통증과 후유증을 안고 살아야 된다.'''. 쉽게 설명하면 대한민국 가장 험준한 지역중 하나인 7사단 GOP에서 가장 힘든 8연대구역으로 발령받고 거기서도 워스트로 드는 최악의 곳에 발령 받은셈이다. 일반인도 장기간 복무하면 쉽게 다치는 곳에 환자가 직접 찾아갔으니...
당시 원빈은 상황병으로 근무했으므로 원래대로라면 좌선이나 우선을 하루에도 두 번 이상 왕복하진 않고, 상황병은 한 달에 일주일 정도 연속으로 타면 많이 타는 게 통상적이나, '원빈' 이라서 소대장이 근무 때 자기 소대통신병 대신 원빈 데리고 자주 나갔었다.[* 이때 육군 홍보용으로 촬영도 많이 했었다. 하지만 [[흑역사|이 사진은 결국]]...] 그런 관계로 따라나갔다가 훅! 간 거라 [[카더라]].
- 이연희(배우) . . . . 123회 일치
||<bgcolor=#b88568> {{{#FFFFFF '''가족'''}}} ||<(> 1남 3녀 중 셋째[* 여담이지만 장손 집안이라고 한다.] ||
||<bgcolor=#b88568> {{{#FFFFFF '''팬 페이지'''}}} ||<(> [[http://cafe.daum.net/lyh4ever|[[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width=24]]]][* 이름은 연희와의 샹그릴라.] ||
[[대한민국]]의 여배우.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출생이다. 하지만, 성장한 곳은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이다. 2001년 일종의 캐스팅 오디션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면서 SM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처음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고아라]]에 이어서 [[SM엔터테인먼트|SM]]이 연기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초창기에 내세운 연기자다.
청순한 이미지를 가진 빼어난 미모와 모델같은 큰 키에다 뛰어난 [[각선미]]를 가졌으며 날씬한 몸매로도 유명하다. 신장(키)도 같은 배우로서 한 때 [[SM엔터테인먼트]]의 상징적인 비주얼로 같이 유명했던 [[고아라]]보다 더 크다.
[[http://m.hankooki.com/m_dh_view.php?WM=dh&FILE_NO=ZGgyMDE3MTAxOTAwMTAxMzEzOTAyMC5odG0=&ref=m.search.naver.com#_enliple|심지어 자타공인으로 인정받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yumeeee&logNo=220935048795&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sm%3Dmtb_hty.top%26where%3Dm%26query%3D%25EC%259D%25B4%25EC%2597%25B0%25ED%259D%25AC%2B%25EB%25AA%25A8%25ED%2583%259C%25EB%25AF%25B8%25EB%2585%2580%26oquery%3D%25EC%259D%25B4%25EC%2597%25B0%25ED%259D%25AC%2B%25EC%2597%25AC%25EC%258B%25A0%26tqi%3DTCz1uspVuqVsstlVdJ0ssssssjK-150893|타고난 모태미녀로 유명해서,]] [[http://m.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88240|학창시절에도 그 미모가 빛을 발했다.]] 그래서 그런지, 안티들이 여배우들을 고질적으로 괴롭히는 과거사진 문제나 성형수술 논란같은 문제도 그냥 종결시켜버릴 정도로 전혀 없다. 위의 링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누가 봐도 성형수술 안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학창시절과 지금의 얼굴을 비교해도 거의 똑같다. 과거 모습은 아니지만, [[http://naver.me/5cFgCe6n|화장기 없는 민낯조차도]]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부족한 연기력으로 늘 비판을 받다가 2013년부터 서서히 연기 쪽에서도 호평을 받기 시작했지만 [[화정]] 출연으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가 [[더 패키지]]를 통해 다시 호평을 받고 있다. 가히 롤러코스터 같은 커리어를 보이고 있는 셈. 연기력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서술되어 있다.
후술하겠지만 [[소녀시대]]의 멤버로 "거의" 확정됐다는 일화는 지금까지도 유명한데, 지금의 [[윤아(소녀시대)|윤아]]처럼 센터에 세울 멤버로 기획되었던 엘리트 연습생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다.[[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7&no=670940|#]] 외모는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타고난 목소리가 청아하고 예뻐서 노래 실력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가끔씩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춤 실력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지만, 아쉽게도 SM이 원하는 과격하고 파워풀한 춤을 따라갈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에 발목을 잡혔다는 것이 정설이다. 왜냐하면, 소녀시대는 걸그룹치고는 최고난도의 댄스와 정확한 군무를 요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PEXXd2qI9Q|사실 이래서 못 들어간 것이라고 하더라]]--
('''이연희의 발연기를 거론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대표적인 대사이자 장면.'''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과 이연희의 첫 만남 때 이연희가 한 명대사...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이 대사는 나오지도 않았다. 아마도 만화 [[언플러그드 보이]]의 대사를 패러디 한 것[* "난 슬플 땐 힙합을 춰. 아무도 내가 슬프다는 걸 눈치챌 수 없도록…."이다.]으로 보이며, 워낙에 이 장면이 뜬금없이 전개되는 부분인지라 놀리려고 밈을 만든 것이다.[[https://youtu.be/s82BYYwxk20?t=344|#]][[https://youtu.be/s82BYYwxk20|#]])
(2011년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가 부른 --그 유명한 귀염터지는 발걸음과 말투와-- 콧노래.[* [[존박]]이 [[방송의 적]]에서 했던 [[https://www.youtube.com/watch?v=eMTTt3Hxblw|니나니뇨]]의 원본(...)이다. 사실, 여기서는 [[최강창민]]도 발연기에 한몫했는데 이연희의 발연기 때문에 그냥 묻혀버렸다. 그래서 반응이 "누가누가 더 발연기 하냐?"였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부분만큼은 연기를 비롯해서 대사 전달이 그럭저럭 자연스럽다. 그래서 최강창민이 더 연기를 못했다는 의견도 많다.''' ])
'''현재 활동하는 연기자 중에서 가장 연기력 논란이 많았던 여배우'''[* 다만 상술했듯, 후술하겠지만 지금은 나아져서 예전만큼 거론되지는 않고 있으며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연기가 나아진 현재는 [[임지연]]이 그 뒤를 잇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2008년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에덴의 동쪽]]에서 선보인 미숙한 연기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은 이후 줄곧 연기력 면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다 2013년 드라마 [[미스코리아(드라마)|미스코리아]]와 2015년 영화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 눈부시게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받으며 기대감을 갖게 했으나 2015년 드라마 [[화정]]에서의 발연기로 다시 평이 크게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2년 만의 복귀작 [[다시 만난 세계(드라마)|다시 만난 세계]]와 [[더 패키지]]에서는 연기력이 많이 발전하고 괜찮은 반응을 보여줘서 이제는 고질적인 발연기 배우라는 오명을 점점 씻어내는 중이다.
=== 연기력 논란이 끊이지 않던 수난의 시기 ===
2008년에 개봉한 영화 [[강풀의 순정만화|순정만화]]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독특한 성격의 여고생 역할이었는데, 어눌한 발음이 앳된 학생의 이미지에 녹아들어서 평이 괜찮았다. 다만 안타깝게도 영화는 흥행에 실패하였다.
데뷔 초 앳되고 청순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굳어져 약간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평을 받던 중 드라마 [[에덴의 동쪽(2008)|에덴의 동쪽]]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했지만, 완전히 실패하고 오히려 [[발연기]] 배우로 유명해지는 바람에 '발연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생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0G1LflbuPbA|심지어 물에 빠지는 연기는 "들고 있는 유리병보다도 부자연스럽다"라는 악평도 나온다.]]
사실 여러가지 의미로 얼굴을 가장 널리 알리게 된 [[에덴의 동쪽(2008)|에덴의 동쪽]]이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막장 대본이라서 연기가 어설퍼보인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정말 좋은 실력을 갖춘 연기자는 그러한 대본이라도 연기는 제대로 잘한다. 실제로 [[아내의 유혹]]같은 경우는 자타가 공인하는 막장 스토리였는데도 연기자들의 혼신어린 연기로 '명품 막드'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그러니까 대본 때문에 연기를 못했다는 이야기는, 연기력 면에서 그 역할의 폭이 좁고 극을 이끌어나갈만한 주연급 연기자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된다. [[http://cfile2.uf.tistory.com/media/117BAA3E4FC09D251AD69A|전설이 된 그녀의 영어발음(플짤주의)]][[https://www.youtube.com/watch?v=ITLo7_pGcoI|#]]
또한, 당시 에덴의 동쪽 직후 인터뷰에서 연기력 논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에덴의 동쪽은 시대극이어서 시대 상황에 대한 배경 지식도 별로 없고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시대라 잘 몰라서 그랬던 것" 이라는 뉘앙스로 대답했는데, 이 답변이 제대로 된 해명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논리대로라면 조선시대나 삼국시대, 고려시대, 일제 강점기 등을 배경으로 한 사극에 출연해서도 뛰어난 명품 연기를 보여준 다른 수많은 선배 배우들은 그 시대를 살아봤고 경험해봤기 때문에 잘 하는 것일까? '''선배 연기자들도 역시 살아보지 못한 먼 과거의 시대이지만 이 모든 것들을 좋은 연기력으로 커버하는 것'''이지 시대 문제가 아니다. 결국은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이 좁고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한계가 명확하다는 것만 입증한 셈이다. 타고난 미모가 너무나도 아까울 지경의 연기력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 스틸오션/사령관 . . . . 122회 일치
[[월드 오브 탱크]]의 승무원과 비슷한 개념. 하지만 사령관 없이 플레이 할 수는 있다. 함선 성능에 페널티를 받을 뿐이지.
각 사령관들은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준다. 특수 능력 중 사람 대가리 같은게 있을텐데, 이건 사령관 포인트, 줄여서 CP를 요구한다는거다. 사령관 포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쌓인다. 너무 느리게 쌓이는 것 같다면 함선 커스터마이즈로 깃발을 달자. 캐시템이지만.
사령관들은 능력을 다섯개 가지고 있는데 한번에 전부 해금되는게 아니라 사령관을 배치한 상태로 전투를 벌여 레벨업을 시켜줘야 조금씩 해금된다. 이 레벨업으로 등급을 올릴 수도 있다.
* 탄도학(Ballistics) - 액티브. 3CP 소모. 함포 조준 속도 30% 증가. 30초간 지속.
* 해군 포술(Naval Artillery) - 적함이 함포에 맞으면 55%의 확률로 함포 명중률 15% 증가. 30초간 지속.
* 복수 주파수 소나(Multi-frequency Sonar) - 소나 탐지 쿨타임 0.3초 감소.
attachment:토마스_킨케이드.png
* 토마스 킨케이드(Thomas Kincaid)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국 제독. 정확한 스펠링은 Kinkaid지만 넘어가자.
* 탄도학(Ballistics) - 액티브. 3CP 소모. 함포 조준 속도 30% 증가. 30초간 지속.
attachment:후지와라_마코토.png
* 후지와라 마코토(Fujiwara Makoto)
* 프로이센의 의지(Prussian Will) - 액티브. 5CP 소모. 30초간 가속력 10% 증가. 피격시 피해량 20% 감소.
* 해군 포술(Naval Artillery) - 적함이 함포에 맞으면 55%의 확률로 함포 명중률 15% 증가. 30초간 지속.
* 프로이센의 의지(Prussian Will) - 액티브. 5CP 소모. 30초간 가속력 10% 증가. 피격시 피해량 20% 감소.
* 전투 본능(Battle Instinct) - 액티브. 2CP 소모. 사용한지 90초내에 적함에게 감지되면 경고 표시.
* 양손잡이(Ambidexterity) - 사용하는 탄종을 바꿀 시 30% 확률로 발동. 30초간 장전 속도 30% 증가. 지속시간 내에 다시 탄종을 바꾸면 효과 사라짐.
* 감청자(Listener) - 액티브. 3CP 소모. 15초간 소나 탐지 간격 1초 감소.
* 고출력 소나(Hi-Power Sonar) - 소나 탐지 범위 450m 증가.
* 기관총 공격력 강화 II(Enhanced MG Attack II) - 기관총 데미지 3% 상승.
- 연정(우주소녀) . . . . 122회 일치
||<#FFA38B><:> '''{{{#white 학력}}}''' ||<(> 진원초등학교 (졸업)[br]장성중학교 (전남) (졸업)[br]장성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전남) (졸업)[br][[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재학) ||
||<#FFA38B><:> '''{{{#white 포지션}}}''' ||<(> '''메인보컬''' ||
||<#FFA38B><:> '''{{{#white 가족}}}''' ||<(> 부모님[* 2018년 3월 11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서 밝혀진 사실이 부모님이 대학가요제 출신이다.--어쩐지--], 남동생 ||
>'''"우주소녀의 메인보컬과 에너지를 맡고 있는 연정입니다."'''
인터넷상에서의 별명은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연기자 라미란. 부모님도 라미란을 닮은 걸 인정했고, 이젠 이름만 들어도 몸이 반응한다고 한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194322&page=1230&exception_mode=recommend|어린 시절 사진]]. 그래서 모녀관계 의혹을 받기도 했다. 네이버TV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본인도 이 별명에 대해 안다고 밝혔다. 여기에 대장의 야민정음을 합친 '라머장', '머장님'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배성재의 텐에서 이 별명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쪽은 야민정음인지라 방송에서 직접 사용하지는 않지만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제작진이 이를 사용해 버렸다.[* [[http://oi63.tinypic.com/mljq83.jpg|#]]] 그러나, '''다이어트를 한 후에는 라미란과 닮지 않았다'''(???) 다이어트 성공후 새로운 리즈를 갱신했다. 라미란 외에는 같은 팀 멤버인 수빈과도 닮았는데, 수빈이 <비밀이야> 활동부터 스타일을 단발로 바꾼 게 둘의 캐릭터가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소문도 있다.
이후, 중3때 JYP 연습생 공채 11기 오디션에 지원했다. 지원 곡은 JOO의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60337687&rtes=y|나쁜남자]].
== 포지션 ==
'''메인보컬'''이라는 포지션에 걸맞게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발성이 특징. 타고난 하드웨어가 좋아 성량과 음역대 모두 월등해서[* 동성로 게릴라 콘서트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Jj7fwJfteiQ|다만세 고음 애드립]] 당시 즉석에서 '''4옥타브 도'''를 뽑아낼 만큼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한다. [[https://youtu.be/OoO2vnElsKk|유연정 옥타브 측정]]] 장점인 고음뿐만 아니라, [[https://tv.naver.com/v/851407|SK텔레콤 토닥토닥 라이브]]에서 볼 수 있듯 저음역대의 노래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또한 [[벤(한국 가수)|벤]]의 <꿈처럼>을 부르며 [[발라드]]와 같은 장르도 완벽하게 부를 수 있다는게 이미 입증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Nnb1hghZDQw|#]] [[https://youtu.be/LcPN92043ds|원곡]]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I.O.I]]에서 함께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김세정과는 가히 용호상박이라 할 만큼 좋은 대조를 이루는 스타일인데, 김세정이 중저음 파트와 감정을 이끌어 내는 스킬 활용에서 강점을 보인다면, 연정은 고음 파트에서 강점이 두드러지며 웬만한 아이돌 노래는 다 소화할 수 있을 만한 호환성 좋은 음색도 돋보인다.
노래를 부를 때 특별한 기교나 습관을 넣는, 이른바 '자기화' 시키지 않는다는 것 역시 특징으로 꼽힌다. 어떤 노래라도 원곡의 분위기에 맞게 부르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다는 면에서는 정말 뛰어나다고도 볼 수 있다.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을 때는 특정 장르의 노래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간혹 나왔지만 생방송 무대에서 보여준 <Crush> 무대 이후로는 그런 이야기가 사라진 상태. 어떤 류의 노래를 불러도 거부감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걸그룹에서 메인보컬을하기에 최적화된 보컬'''이란 평. 감성 전달력이 약하지 않느냐는 평은 적지 않지만 전달력이 마냥 약한 건 아닌지라 자기만의 특색과 전달력은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아가면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어린 나이라는 걸 감안하면 오래지나지 않아 자기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뒤로부터 "연정의 특색이 이거였구나."라는 반응이 많아져서, 이전까지는 되려 저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어찌보면 당연한데,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듯이 '''그 전까지는 방송에서 솔로곡을 완창한 적이 없었다.''' 평가할 만한 솔로 무대가 유튜브 영상 외에 없었으니 솔로로서의 평가가 박했던 것이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라이브에 거의 기복이 없다시피하다는 것. 항상 뛰어난 라이브를 선보인다. 감기에 걸렸거나 하는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고음이건 아니건 마이크를 꽉 채워 노래를 부르는데, 거기다 안정적이기까지 해서 음원과 라이브가 큰 차이가 없다.
가창력이 워낙 빼어나서 많이 가려져 있지만 춤 실력 또한 의외로 출중하다. 프로듀스 101의 지원서에도 댄스가 특기라 적어뒀으며 <다시 만난 세계>나 <같은 곳에서>의 직캠을 보면 '춤선이 은근히 곱다'는 반응이 제법 나온다. 애초에 [[SM엔터테인먼트]]에 보컬이 아닌 '''댄스 특기자'''로 지원했는데, SM엔터테인먼트에 노래를 잘하는 인재가 많은 걸 알고는 보컬 연습에 집중해 지금의 실력을 얻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방송에서 보여주는 활발한 모습과 입담 덕에 의외의 예능 특화 포지션이라는 평도 듣고 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uperidea&no=70449|#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oduce101&no=1220202|#2]] 이쯤 되면 '''진정한 인간승리자'''라 봐야 할 듯.
* [[https://www.youtube.com/watch?v=OPDOCW1iytc|<나쁜남자(JOO)>]] - JYP 11기 공채 오디션 지원[* 참고로 이 기수에서 최종 입상한 이 중 한명이 에이프릴의 나은이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DfgyCBBupY|<오늘은 가지마(임세준)>]]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 [[https://www.youtube.com/watch?v=0zO79j254dU|<I Swear(씨스타)>]] - 박지윤의 가요광장
* [[https://tv.naver.com/v/900711|<나만 몰랐던 이야기(아이유)>]] - 현장토크쇼 TAXI
* [[https://youtu.be/WoCaQ4s6XCY|<러브테라피(엑시 X 유나킴 Feat. 지아)>]] with 엑시 - 이수지의 가요광장
'''개별 활동의 가장 큰 수혜자.'''[* 세정과 미나, 채연은 아이오아이의 첫 완전체 활동이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원 소속사들의 무리한 욕심으로 개별활동을 시작했기에 I.O.I 팬들의 불안감과 배신감이 상당히 컸고, 그렇게 좋지 않은 여론을 뒤로 하고 무리하게 개별 활동을 시작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못했기에 욕을 엄청나게 먹었다. 반면 연정은 유닛 활동이 성과를 거두면서 팬들이 어느 정도는 개별 활동을 너그럽게 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고, 무엇보다 스타쉽에서 작정하고 연정을 메인으로 팍팍 밀어주면서 신경을 많이 써주었다.]
데뷔곡 [[Dream Girls]]에선 꽤나 비중이 없었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분량이 적고 그렇다. 특히 센터는 1,2절 후렴구 파트에서 대놓고 유연정은 사이드로 빠지고 [[소미]]가 센터에 섰다. --왜 소미가 센터 맞잖아-- '''게다가 조금이라도 튀는 손동작까지 없었다.''' 유연정의 센터는 마지막 후렴구 파트에서야 겨우 받고 애드립으로 카메라에 겨우 띄워 줬다.
- 원피스/858화 . . . . 121회 일치
* 빅맘 해적단의 총 요리장 미식기사 [[슈트로이젠]]은 기묘한 노래를 부르며 다과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과회까지 남은 시간은 약 4시간.
* [[페콤즈]]는 태양 해적단의 보호를 받고 있는데 사실 [[징베]]의 지시를 받고 그가 빅맘 [[샬롯 링링]]에게 전말을 보고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 [[카포네 갱 벳지]]의 아지트에 도착한 [[몽키 D. 루피]]와 [[상디]]. 벳지의 부하 "괴총" 비트가 마중나온다.
* [[쵸파]] 일행은 모두 목욕을 한 상태. 벳지는 결벽증이 있어서 지저분한 인물을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 하지만 로라는 정략결혼을 피해 도망쳤고 관계개선은 없던 걸로, 빅맘은 거인족을 가족으로 만드는걸 포기하고 거인화 약물을 추구하게 된다.
* 빅맘은 로라와 닮은 시폰을 가만두지 않았고 모질게 학대했다. 벳지의 계획에 동참한 것도 언젠간 빅맘에게 죽을 거라 느껴서.
* 루피와 [[브룩]]은 목욕 후 우유를 마시는 걸로 다쳤던 뼈와 이가 완치되는 해괴한 체질. 목욕을 마친 밀집모자 일당은 벳지와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간다.
* 양측의 모든 인원이 모인 가운데 벳지는 루피일행이 "방해꾼"이라며 위협적으로 나온다. 그런데 루피는 엉뚱하게 끼어있는 [[시저 클라운]]을 발견한다.
* 시저는 심장이 벳지의 손에 들어간 바람에 갱스터 "가스티노"란 이름으로 개명당하고 협력을 강요받고 있다.
* 벳지가 고압적으로 손 잡을 거냐 말거냐 묻는데 루피는 손은 잡겠지만 페콤즈를 쏜 일에 대해 한 대 치게 해달라고 해서 험악한 분위기가 된다.
* 징베가 "빅맘을 좋아하냐"는 한 마디를 던지자 루피, 벳지, 시저가 일제히 "싫다"고 입을 모으며 상황이 정돈된다.
* 타도 빅맘을 목표로 겨우 동맹이 성립하고 루피는 벳지에게 어떤 계획이 있는지 묻는다. 벳지는 "완벽한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이때 남은 시간은 3시간 20분.
슈트로이젠과 요리사들은 이 노래에 맞춰 분주하게 음식을 만든다. 노래가 클라이맥스에 이르자 슈트로이젠은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보인다. 케이크는 이렇게 격정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 홀 케이크 아일랜드의 동쪽 하구에선 태양 해적단이 주둔하고 있다. 그들은 만신창이가 된 [[페콤즈]]를 돌보고 있는데, 사실 그들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다. [[징베]]는 그를 구하긴 했지만 그가 [[카포네 갱 벳지]]의 배신을 빅맘 [[샬롯 링링]]에게 보고하게 두지 않았다. 태양 해적단은 그를 치료한다는 구실로 성에 복귀하지 못하도록 붙잡아두고 있는 것이다.
부선장 [[알라딘(원피스)|알라딘]]과 그의 아내 [[샬롯 플라리네]]는 징베가 대신 보고를 하러 갔도 벳지는 응징 당하고 있을 거란 감언이설로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페콤즈는 눈치가 빨라서 그런 거짓말로는 설득하기 어려웠다. 그는 지난 밤 섬에서 소란이 일어난 걸 이미 알고 있는데다 태양 해적단의 행동도 수상하다는 걸 간파한다. 그는 구해준 건 고맙지만 가야겠다며 억지로 자리를 일어나려고 한다. 태양 해적단은 어떻게든 그를 저지하기 위해 식은땀을 흘린다.
* 미러월드의 징베는 [[쵸파]] 일행과 함께 먼저 벳지의 아지트에 가있겠다고 말했다. 뒤따라 도착한 [[몽키 D. 루피]]와 [[상디]]. 그들이 파이어 탱크 아지트의 정문에 도착했을 땐 다과회 개최까지 4시간 15분이 남은 시점이었다. 루피는 벳지가 어떤 녀석이냐고 묻는데 상디는 "마피아 보스 같은 녀석"이라고 짧지만 정확하게 대답한다.
* 누군가 정문에 나타나자 루피는 그가 벳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을 맞이한건 부하인 "괴총" 비트였다. 그는 상디와도 구면. 제르마의 팬인 만큼 상디를 "빈스모크 상디"라고 부르며 반가워한다. 비트는 다른 일행도 이미 도착해 있다며 일행을 안내한다. 비트 뒤에서 쵸파도 나타나는데 목욕을 해서 뽀송뽀송해졌다. 태평하게 루피한테도 목욕을 하라고 해서 루피가 "시간도 없는데 뭔 짓이냐"고 한 마디 한다. 하지만 비트도 그렇게 하라고 권한다. 파더(벳지)는 결벽증이 있는 건지 "지저분한 인간"과는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 [[나미(원피스)|나미]]와 [[캐럿(원피스)|캐럿]]도 목욕을 하고 있다. 그녀들 옆에는 [[샬롯 시폰]]이 아기를 돌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녀는 나미에게 쌍둥이 언니 [[샬롯 로라]]의 소식을 들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나미는 [[스릴러 바크]]에서는 물론 유혹의 숲에서도 로라가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며 그녀에게 감사한다. 시폰은 여동생에게도 너희는 큰 은인이라며 감사한다. 캐럿은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바다가 얼마나 재미있고 모험이 넘치는 곳인지 새삼 느낀다.
* 시폰은 로라가 어째서 결혼상대를 찾아 바다로 나갔는지 경위를 설명해준다. 빅맘은 어떤 이유 때문에 전세계 거인족들과 적대하고 있었다. 지금도 토트랜드에 거인족은 없는건 그때의 일 때문이다. 콜렉터인 빅맘에겐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딱 한 번 관계를 개선할 기회가 있었다. 엘바프 족의 왕자 "로키"가 로라를 보고 한 눈에 반해서 청혼했기 때문이다. 이 결혼이 성사된다면 빅맘과 거인족 간의 원한은 단숨에 해소되는 데다 빅맘은 세계 최강국 엘바프의 강력한 군사력과 거인족 가족이 생긴다.
문제는 로라의 의향. 로라는 정략결혼의 희생양이 되고 싶지 않았고 자유를 찾아 바다로 떠났다. 이후 로라와 똑닮은 시폰이 대신 약혼자로 제시되기도 했지만 "로라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거절, 오히려 사이는 이전보다 악화됐다. 빅맘은 이 사건을 계기로 진짜 거인족을 가족에 넣는건 포기, 인간을 거인화시키는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그리고 로라는 "배신자"로 간주되어 분노가 날로 증폭, 지금 토트랜드에선 그녀가 범죄자로 취급되고 있다.
- 진격의 거인/89화 . . . . 120회 일치
* [[엘런 예거]]는 [[그리샤 예거]]의 기억을 중얼거리다 그 모습을 [[한지 조에]]와 [[리바이 아커만]]에게 발각당한다.
* 리바이와 한지는 엘런이 중2병이 걸렸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정말 문제시하는건 [[미카사 아커만]]. 왠지 수척해져있다.
* [[크리스타 렌즈]]는 [[유미르(진격의 거인)|유미르]]에게서 전해진 편지를 읽는다.
* 종교는 얼마 가지 않아 마레 당국에 발각되고 모조리 검거, 그 뒤 유미르는 "팔라디 섬"으로 보내진다. 이후 본편의 전개로.
* 유미르는 자신이 곧 죽게 될 거라면서도 후회는 없고 크리스타와 결혼하지 못한게 유일한 아쉬움이라며 편지를 끝낸다.
* 엘런, [[아르민 알레르토]], 미카사를 포함한 조사병단 생존자 9명은 군 수뇌부의 회의에 참석한다.
* 그리샤의 기억에 따르면 마레당국은 이미 엘디아인을 근절시키던가 무지성 거인으로 만들어 군사용으로 쓰던가 양자택일할 생각이다.
* [[엘런 크루거]]는 그리샤가 시조의 거인을 탈환하는거 말고 방법은 없다며 그렇지 않으면 "같은 역사, 같은 실수"를 반복할 거라고 말한다.
* 아버지 [[그리샤 예거]]의 기억을 되읊던 [[엘런 예거]]는 갑자기 방문한 [[리바이 아커만]]과 [[한지 조에]]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만다. 한지는 그가 "진격의 거인"이라 한 것을 듣고 그게 무슨 뜻이냐고 캐묻는다. 엘런은 본능적으로 별거 아니라며 얼버무리려 들지만 한지는 집요하다. 한지는 리바이나 [[아르민 알레르토]]에게도 같이 듣지 않았냐며 추궁하는데 리바이는 못 들은 척하고 아르민은 엘런을 따라 얼버무리려 든다. 한지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진격의 거인"이 무엇이고 왜 혼자 중얼거리고 있었는지 묻는데 리바이가 그만두라며 15살이 돼서 "그런 시기"가 온거라고 일축해 버린다. 갑자기 중2병으로 몰렸지만 진실을 밝힐 수 없는 엘런은 괴로워 할 뿐 항변할 수도 없다.
* 아무튼 억울해진 엘런이 대체 뭐하러 왔냐고 소리치자 리바이는 감옥 문을 열어준다. 사실 그들에게 내려진 처벌은 형식적인 것이었다. 리바이와 한지가 [[다리스 작클레]]와 협상해서 "갑옷 거인과 초대형 거인을 쓰러뜨린 영웅들을 처벌하는건 말도 안 된다"는 명분으로 이런 조치가 이루어진 것이다. 게다가 이들이 거역한 지휘관은 결과적으론 갑옷과 짐승거인을 놓친 실책을 범한 점도 고려되었다.
한지는 오히려 "정말 곤란한 건 이쪽"이라고 말하는데 옆방에 수감됐던 [[미카사 아커만]]이 어쩐지 수척해 보인다. 엘런은 조금 마른 것 아니냐고 하는데 미카사도 아르민도 정확한 대답은 하지 않는다. 미카사가 엘런은 괜찮냐고 되묻는데 엘런은 중2병 말고는 아무런 문제도 없는 것 같다.
* [[크리스타 렌즈]], 히스토리아 레이스 여왕이 트로트스구에 행차했다. 그녀는 조사병단이 입수한 [[유미르(진격의 거인)|유미르]]의 편지를 읽고 있다.
* 유미르는 편지에서 자신은 [[라이너 브라운]]의 감시 하에 이 글을 쓴다고 밝힌다. 유미르는 "나는 곧 죽게 된다"면서도 특유의 독설섞인 유머를 잊지 않고 있다. 그녀는 그간의 인생에 후회는 없었다면서도, 무슨 생각인지 크리스타에게 자신의 이력에 대해서 밝힌다.
그녀는 본래 고아였다. 그저 어디에나 있는 길거리의 거렁뱅이였는데 어느날 어떤 남자가 그녀를 데려간다. 그는 어떤 교단의 중요한 인물이었던 듯하며 그녀에게 "유미르"라는 이름을 주고 "시조 유미르"라고 숭배하도록 했다. 유미르는 처음에는 그저 먹을 것과 잠자리가 있기 때문에 그를 따랐지만 자신이 연기를 하는 것으로 모두가 행복해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시조 유미르를 열심히 연기했다.
그러나 파국은 오래가지 않아 찾아왔다. 유미르를 숭배하던 이들은 엘디아 복권파에 속한 종파였던 듯 하다. 그들은 마레 당국에 검거되었으며 그녀에게 "유미르" 역할을 맡겼던 남자는 그녀에게 속았다며 모든 책임을 떠넘긴다. 악마로 몰린 상황에서도 유미르는 자신이 연기를 계속해야지만 모두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계속 "유미르"를 자칭했지만, 결국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곳엔 자유가 퍼지고 있었다.
유미르는 다시 한 번 후회는 없었다고 강조하면서도, 꼭 하나 크리스타와 결혼하지 못한건 아쉽다고 쓰며 글을 마무리했다.
편지를 다 읽은 크리스타는 몇 번이나 다시 읽고 혹시 종이 사이에 숨겨진게 있을까 해서 살펴본다. 하지만 그녀가 보낸건 이것 뿐이다. 크리스타가 정말 이것 뿐이냐고 묻자 오히려 [[쟝 키르슈타인]]이 "너만 알아볼 수 있는 암호 같은건 없냐"고 되묻는 지경이다. 크리스타는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창 밖을 바라본다.
* 리바이가 엘런 일행을 데려온다. 이들은 나름대로 예절을 지켜서 고개를 숙이지만 크리스타는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니 의전은 필요없다며 평소처럼 대한다. 크리스타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며, 그저 자신을 편히 앉아 남쪽 하늘을 바라보기만 했을 뿐이라고 씁쓸해한다. 하지만 엘런 일행은 그녀가 살아있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크리스타는 생각한 것보다 이들이 그모습 그대로라고 말하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는걸 엘런 일행은 말하지 못한다.
* 당사자가 전부 모이자 한지는 이들을 데리고 수뇌부의 회의에 참석한다. 회의는 그리샤의 지하실에서 얻은 모든 정보에 대한 보고였다. 작클레는 회의를 주제하며 생존자 9명과 전사자 199명을 추모한다. 그는 본론에 들어가면서 한지에게 할 말은 없냐고 의견을 묻는다.
- 차선우 . . . . 120회 일치
||<:> '''가족''' ||<(> 여동생 [[차윤지]][* 2017년 "[[차윤지|아이]]"라는 이름으로 [[WM엔터테인먼트|같은 소속사]]에서 데뷔하게 되었지만 2018년 10월 5일 WM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되면서 남매가 모두 WM을 떠나게 되었다.] ||
||<:> '''포지션''' ||<(> '''메인래퍼''' ||
||<:> '''신체''' ||<(> 175cm, [[B형]][* 팀내 유일무이], 발사이즈 255mm[* 남자치고 작은 발 사이즈. 그래도 발도 손처럼 예쁜 편이다. ~~하지만 무시할수없는 발냄새~~ ~~발에 땀이 많아 슬픈 바로~~], [br] 악력 - 40.6kg, 허리사이즈 31인치 ||
||<:> '''종교''' ||<(> [[천주교]]([[세례명]]: [[레오]])[* 언젠가부터 [[바로]] 팔목엔 천주교인들이 차고 다니는 묵주가 채워져 있었다. 그리고 2014년 [[1월 24일]], [[한국방송공사|KBS]] [[뮤직뱅크]]에서 1위 수상소감을 전할때 가장 먼저 '먼저 하느님 아버지, 감사드리고요' 라는 멘션이 있었다.] ||
||<:> '''별명''' ||<(> 다람쥐~~공주~~[* 이와 비슷한 별명으로 바람쥐, 차람쥐 등이 있다.], '''야수왕'''[* 떠오르는 별명. 근데 본인이 이 별명을 썩 좋아하지는 않는것같다.], 바우[* [[tvN]] [[할매네 로봇]]에서 얻은 별명. ~~바우야, 똥 싸냐!~~] ||
||<:> '''취미''' ||<(> 그림그리기[* 아이돌 사생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시기는 정규 1집 리패키지.], ~~잘 믿기지는 않다만~~독서, ~~복근자랑~~[* 2012년에는 막 벗어재꼈지만, 점점 안 벗기 시작했다.] ||
||<:> '''SNS''' ||<(> [[https://twitter.com/BARO920905|트위터]][* 11월 중순, 드디어 '''팔로워 70만을 넘겼다!!''' ~~근데 [[공찬]]이 더 많다 71만~~ 깨플때 팔로워 수를 높이려고 고군분투 했던 짓을 떠올리면... 2015년 3월 기준으로 72만을 넘겼다. ~~[[공찬]] 역전?!~~ [[공찬]]을 역전하고 트위터 팔로워 수 1인자로 거듭나나 싶더니 [[공찬]]은 '''74만(...)''' ~~[[바로]] [[지못미]]~~][br][[http://instagram.com/baroganatanatda#|인스타그램]][* 어느 날, 계정이 멀쩡히 있는데 새로운 계정을 파고는 그 계정만 사용했던 이유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2015년 4월 부로 비밀번호를 다시 찾았다.][br][[http://instagram.com/baroganatanatda2#|인스타그램 2]] ||
[[B1A4]]의 멤버로 랩을 담당하고 있다. 저음의 랩을 구사한다는 점이 [[T.O.P]], [[방용국]]과 유사하다. 랩 메이킹을 직접 하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곡에 녹아드는 랩을 작사해서 팬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랩 실력은 미지수다. 랩에 대한 서술은 아래를 참고.
팀에서 데뷔 초부터 분위기 메이커로 불렸다. 덕분에 별명이 차나댐. 혹은 나대미. 현재에는 보통 후자로 불리곤 한다. 나대미 기질이 폭발할 때는 외계어를 발사할 때. ~~혹은 [[홍빈|초코]]를 [[https://youtu.be/YkygSRI9Fr8?t=2m46s|놀릴 때]]~~ 그런데 갈수록 기복이 심해지고 조용해져서 캐릭터가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또한 무대에서는 그 누구보다 더 잘 논다. 콘서트 때마다 다이나믹하게 물을 뿌리기 때문에 카메라를 들었다면 필히 조심해야하는 멤버(...).
또한 찍어내기식의 랩메이킹이 아니라, 곡 하나 하나의 분위기를 파악한 독창적이지만 어색하지 않은 라임, 리듬을 사용하는 데에 능숙하여 아이돌 래퍼로서 그의 랩메이킹 실력은 상당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솔로곡 '둘만 있으면'은 래핑이 대놓고 기발한지라 [[MBC]]에서는 방송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랩 실력은 미지수. 라이브에서의 호흡마저 불안한 편이었으나 매력적이고 독특한 저음과[* 음악에서 음색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감안해서.] 독학으로 새로운 랩 스타일을 꾸준히 시도하는 모습은 발전 가능성이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랩을 잘해도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없다면 진정으로 랩을 잘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바로는 스타일만큼은 확실한 편. 소프트 랩이 주 장르이나 톡톡 튀는 랩까지도 무난하게 소화한다. 스스로 많이 연습하는지, 해가 갈수록 라이브에서의 랩이 안정적으로 굳어졌으며 랩 메이킹은 주로 그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거나 곡의 주제를 축약해 담는 등 곡에 맞게 쓰는 편이다. 래퍼답게 힙합을 좋아하는 듯 하나 경연프로그램에는 한 번도 출연한 적이 없고 음반도 발매한 적 없으니 아직까지는 아이돌 래퍼에 머무는 포지션.
다만 고려해야 할 점은 바로가 신인 축에 속했었던 11~13년에는 스스로 전곡 가사를 쓰는 아이돌 래퍼는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그 당시에는 아이돌이라면 무조건 배척하고 보는 힙합 커뮤니티에서도 진영의 자작곡과 더불어 바로의 자작랩도 꽤 호평을 받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돌 래퍼가 가사를 쓰는 2018년에는 자작랩으로서의 희소성은 옅어지고 랩 실력도 눈에 띄게 발전하지 않아 래퍼로서의 강점을 많이 잃어버린 편이다. 하지만 연차가 쌓인만큼 아이돌 노래의 래퍼로서 랩의 완성도와 안정감은 보장받는 수준이 되었다. 최근 아이돌 음악에는 랩이 너무 튀어 곡 전체의 분위기를 흐리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의 랩은 진영의 작곡과 산들의 가창력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b1a4의 음악에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수준이란 평도 있다.
[[B1A4]]가 자주 출연했던 <식신로드>에서 한동안 패널로 출연한 적이 있다. 여담이지만, 그 때 외모는 리즈 중의 리즈를 달성했다.[* [[B1A4]]의 깨알플레이어 촬영 시기와 겹친다. 깨플 촬영시기 또한 바로의 최대 [[리즈 시절]]. ~~아기참새 머리 빼고~~]
그리고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 364회에 출연하여 ~~무턱 탁자에 올라가 서서~~ 허벅지가 굵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산들]]이도 디스하고~~[* MC들의 [[산들]]보다 잘 생기지 않았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하다가 '산들이보단 제가 낫죠'라며 막판에 진심을 드러냈다.]
2014년 7월, 솔로데이 활동 중 [[B1A4]]는 B1A4 내 대중에게 제일 익숙한 멤버인 바로를 중심으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 등 예능에 출연했다.
8-9월 중, 응사의 인연으로 [[유연석]], [[손호준]]과 [[꽃보다 청춘]] [[라오스]] 특집에 함께 출연했다. [[라오스]]로 떠나 ~~거지가 되는~~자유롭게 노는 모습과 바로의 진지한 속내를 엿볼수 있다. [[꽃보다 청춘]] 역시 꽃보다 시리즈에 이어 대박을 터뜨렸다.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특집에 고정 출연해 [[팔라우]]로 떠났다. 주제가 친구와 함께 떠나는 [[야! 신난다~|신나는]] 정글 탐험이기에 [[손호준]]과 파트너를 이루었다. 때때로 안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촬영 내내 끈끈한 브로맨스를 보여주기도. ~~[[BL|여자들의 반응]]에 [[게이|남자들은 기겁]]을 했다~~
2015년,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단 특집에 고정 합류했다. 토크와 리액션으로 존재감 어필하려고 오버하는 게 간혹 보이는 편이지만, 그런 걸로는 한계가 있는 예체능 프로그램의 특성상 예체능 내에선 딱히 비중이 있진 않은 캐릭터.
96회 육군과의 족구 대결 편에선 입족구 멤버로 확인 사살 당했다(...) ~~[[왼손은 거들 뿐|바로는 그저 팬들과 시청률 셔틀일뿐]]~~ ~~그것보다 군식을 맛있게 먹어서 독특했다는 평이 많았다~~ 안면이 있는 [[샘 오취리]]와 [[정형돈]], [[강호동]][* B1A4는 신인때부터 지금까지 나온 예능 중 가장 많이 나온 예능은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도 출연했고, 친구 불러온 특집에는 [[육중완]]과 [[샘 해밍턴]]도 잠깐 출연해서 은근 아는 사람이 많이 나왔다. ~~사실 팬들도 이젠 해탈해서 그냥 하차하길 바란다 [[카더라]]~~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응원군 중 십중팔구가 바로의 팬이었다.
103회 [[이을용]]의 제자들과 족구하러 가서 몸풀기로 ~~축구를 잘한다는 바로를 띄워주기 위한 의도까지 포함된~~ 풋살을 했는데, 초반에 안정환으로부터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
- 창작:티겔 왕국 . . . . 120회 일치
||'''장르''' || 판타지 ||
동부대룩의 중남부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국가. 호랑이족 맹수인들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남쪽엔 황소족 거수인들도 거주하고 있다. 그외에 무릉과 인접한 곳엔 맹호족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일부지만 라이거일족들도 살고있다. 북쪽으론 메말사막을 기점으로 서쪽부터 해서 라이겐프름 공국, 상인연합, 츄프 왕국과 접하며, [* 다만 앞에 두국가들은 일단은 티겔의 봉신이다. 사실상 독자적인 외교권과 주화를 가지고 있으므로 독립국 취급이지만.] 동쪽으론 아래드 산맥을 기점으로 무릉과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낭마 연합과 접하고 있다. 제국을 칭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유일황제' 샤를 7세가 이끄는 레이먼 제국군한테 박살나고 잠깐 레이먼 제국의 봉신이 되었을때 왕국으로 격하되었다. 그뒤로는 레이먼 제국한테 괜히 트집잡히기 싫어서 일부러 왕국으로 유지중.
과거, 현재 티겔의 강역은 거의 다 숲이었으며, 거기에 스스로를 '사냥꾼'이라 부르는[* 현재도 존재하며 티겔의 영토의 25%를 차지하는 미개척지에 알박으면서 살고 있다. 보통 티겔에서 용병으로 일하고 있다.] 자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수많은 분파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그들 분파중 가장 세가 컸던 무리의 족장의 장남이었던 '달구'란 자가 자기를 따르는 자들을 이끌고 [* 그과정에서 자기를 막으려던 자기 무리들을 싹다 죽이고 떠났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전부 죽이지는 못했다.]북쪽으로 올라가서[* 가는 와중에 지금의 메말사막 일대에 존재했던 늑대족 마을들을 전부다 약탈해버리고 거기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렸다. 메말사막의 생성원인중 하나. 그것때문에 메말사막에 사는 늑대족 마적들은 호랑이족을 증오한다.] 중북부에 적당한 위치에 티겔이라는 도시를 세우고 거기서 자기가 왕노릇을 한게 시초.[* 이때부터 라이엘기스 대공국이 중북부를 통합하기전까지 유지됬던 때를 상티겔왕국이라 한다.]그렇지만 그의 통치는 오래되지 못했는데 10여년뒤, 그의 막내여동생인 '달순'이 그를 죽이고 자기가 직접 왕위에 올랐기 떄문. [* 이게 또 대단한게, 잠깐 행차를 나간사이 달순이 달구의 경호원 10여명을 혼자서 죽인뒤(....)살해했다. ~~리얼 소드마스터~~] 달순의 통치하에 상티겔왕국은 본격적으로 발전하는데, 그전까진 그냥 일개도시국가수준이던 상티겔왕국을 전제군주국가로 바꿔버렸다는 평을 받을정도이다. 그의 치세하에 상당한 량의 농지를 얻어내 이후 티겔이 본격적으로 중북부의 패자가 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달순여왕은 한편으론 음유시인들의 이야기로도 자주나오는데, 그녀의 모험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만 십몇편은 될정도.
상티겔 왕국은 달순이 죽고난뒤 한번의 혼란기를 거치는데, 이이유는 그녀의 강력한 전제통치가 사실 그녀의 카리스마가 없으면 불가능할 정도였기때문이다. 숲을 개간하고 숲에 살던 거인들이나 토착 하이에나족든을 격퇴하면서 형성된 군사귀족들을 자신의 절대적인 카리스마로 누르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그녀가 죽고난뒤엔 당연히 그것이 붕괴될 수밖에 없었고, 그결과 그녀가 죽고 그녀의 세손자들인 달건, 달휴, 달준이[* 달순에게 외동아들이 한명있었긴 했지만 장성후 개척을 손수진행하다 거인들과의 전투에서 전사했고 그의 세쌍둥이들만이 계승자였다.] 각자 자기가 왕위를 물려받아야 된다면서 자기편을 선 귀족들을 이끌고 내전을 벌인것. 이를 티겔 왕위계승전쟁이라 부르는데, 달순때 상당수 올려놨던 인구수를 이때 확줄어버려서 이후 50년간은 내정에 힘써아했을정도로 참혹한 전쟁이었다. 아무래도 첫째인 달건이 여러가지면에서 유리했기에[* 단순 정통성뿐만 아니라 개인무력도 가장 강력했으며, 침입한 레잉 왕국(레이먼 제국의 전신인 라이엘기스 대공국의 전신)의 개척자들 50여명을 자기 부하 5명과 함께 격퇴한적도 있는 실력있는 전사이자 전략가였다.] 세가 가장 약했던 막내달준을 항복시키고 둘째 달휴를 공격하러 갔는데, 이때 달휴가 최악의 선택을 해버린것.'''바로 외부세력을 끌어들인것이었다'''. 달휴는 레잉왕국의 왕의 손녀와 결혼하고 그들의 세를 끌어들였으며, 이것때문에 전선이 밀려나 패배직전에 몰린 달건은 하이엔 왕국을 끌어들이게 되었다. 순식간에 대륙 중북부의 패자들이 모조리 몰린 개싸움에서 승리한건 첫째였지만, 그결과로 티겔의 거의 모든 도시는 폐허가 되버렸고, 지쳐버린 달건은 모든 통치를 그의 막내동생[* 그가 죽고난뒤엔 달건의 맏아들]에게 맏기고 궁정안에만 틀어박혀있었다. 그가 그나마 유일하다시피 추진한게 있는게 작위상속법을 장자상속제로 만든것(...)~~어지간히 한이 실렸나보다~~ 내전의 결과가 참혹했던 만큼 당사자들의 최후도 비참했는데, 첫째 달건은 앞에서 설명했다시피 내전이 종결되자마자 작위상속법을 바꾸고 히키코모리화, 둘째 달규는 황폐화된 국토에 충격받아 자살. 셋째 달준은 그나마 항복뒤에 정신차리고 형편에서 싸웠으며 전쟁후엔 형대신 나라를 이끌었지만 결국 과로사했다.
삼촌인 달준의 사망이후 실권자가 된 달건의 맏아들인 달제는 황폐화된 국토의 재개발에 힘쓰면서 한편으론 남쪽에 여전히 자릴 잡고 있던 사냥꾼들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달구의 악행때문에 그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결국 접촉을 성공하고 그들에게서부터 남부쪽에 개척자들을 보낼때 어느정도의 개간을 허용한다는 허락을 받았으며 그들의 호위와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용 사냥꾼들까지 보내오겠단 약속을 얻어낼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의 결과는 (달제가 원하진 않았겠지만)상티겔 왕국 멸망이후 하티겔 왕국의 형성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으며, 이후 하티겔의 형성이후까지 이뤄지는 사냥꾼과 티겔 왕국의 협력에 기반을 닦아두었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후 남쪽에 탐험가를 보내어 동부 대륙 남쪽에 농사짓기 좋은 평야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재의 티겔 평원] 그곳에 사람들을 이주시키기 시작한다.[* 다만, 거리가 거리다보니 대부분 일부만 겨우 도착했다.] 한편으론 동북쪽의 강자들인 하이엔 왕국과 츄프 왕국과 연합해 남진을 시도하는 레잉 왕국의 침략을 여러번 막아내면서 [* 특히, 북티겔 언덕에서 벌어진 회전에선 레잉의 왕과 태자까지 사살할 정도로 대승을 거뒀다.] 국경선에 요새를 쌓고 방어를 준비하는데 힘썼다.
달제의 사망이후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그의 차남 달휴가 즉위했다.[* 달제의 즉위시기는 조금 불분명하다. 확실한건 적어도 남부쪽에 개척사업을 시작할때까진 섭정을 맡고 있었단것과 북티겔회전에선 이미 즉위한 상태였단것 정도.] 달휴시기때 상티겔왕국은 최전성기를 맞는데, 레잉 왕국에 연속으로 어린 왕이 즉위하고, 대귀족 몇명이 그 사이 영지를 두고 다투는 일이 잦아 상태가 메롱할때였던게 매우 컸다. 그틈을 타 3차에 걸쳐 침공을 벌였고, 결국 3번째공격에서 수도 레잉을 함락시키고 레잉을 멸망시키는데에 성공했다. 한편으론, 남쪽의 개척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갔고, 그에 따라 남쪽의 영토와 본토를 연결하는 교통도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달휴는 넓은 영토를 연결하는 사업에 주력했으며, 그에 따라 전 국토를 있는 교통로인 '휴의 길'을 만들었다. 한편으론 메말사막근처에서 무역을 하는 상인들 일부가 몇몇 오아시스를 중점으로 정착해 마을을 형성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들또한 이때 복속되었다.[* 이렇게 형성된 마을중 가장 커진 도시인 타이그만을 중점으로 마을들이 뭉친게 현재의 [[창작:상인연합|상인연합]]이다.]
그러나 상티겔 왕국은 달휴의 사후 점점 기울어져 갔는데, 우선 달휴가 죽고 그의 맏아들 '불운한' 달계가 즉위했으나, 그는 한달도 안되서 의문사하고(...) 그의 둘째 '천벌의' 달연이 왕위에 오른다.[* 호칭을 보면 알겠지만, 달계 암살의 유력 용의자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가 왕위에 오르고 약 이틀도 안되어 그의 동생 달혜가 그를 암살하고(....) 또 왕위에 오르는데 그도 나흘이후 그의 제수의 명을 받은 암살자에게 죽을뻔 한다(...) 그에겐 다행히, 암기가 급소를 정말 아슬아슬하게 피하가서 살았고, 얼마 안돼 제수는 교수형, 그리고 그의 여동생은 가택연금을 시키는걸로 마무리시킨다. 달혜는 상티겔 왕국의 왕들중 최악의 왕중 하나로 평가받는데, 그전까지 충실한 우방이었던 하이엔 왕국을 괜히 외교적으로 도발해 적대관계로 가게 하고, 북쪽의 라이엘기스 대공국[* 레잉 왕국이 멸망하기전 마지막 왕의 동생(적자가 아닌 서자였다.)이 세운 국가.]에겐 지속적으로 병력을 갈리면서(...) 국력을 낭비했으며, 그나마 우방이었던 츄프왕국과는 지속적으로 국경 분쟁이 벌어지는 상태인 불안한 동맹관계였다.[* 상티겔 왕국이 메롱한대도 츄프왕국이 굳이 티겔과의 관계를 끊지않은 이유는 북쪽의 숙적 크누고 공국과 그들을 지원하던 하이엔왕국 때문이었다. 즉, 크누고 공국을 제압하면 얼마든지 티겔과의 관계도 끊을 수 있었다는 애기.] 이렇게 외교적으로 불한한 상태에서 내정을 잘한 편도 아니었다. 지속적으로 사자족 토벌이라면서 상당한 량의 세금을 걷어갔고, 이는 지속적인 반란의 원인이 되었다.[* 사서에만 기록된 반란의 횟수는 약 20여회정도이다... 사서가 훼손되어서 기록되지 못한 반란까지 포함하면 이횟수이상일 가능성이 높다.] 결국 달계의 아들이었던[* 달계가 죽었을당시 아직 태어나지 못해 계승받지 못했다.] 달유가 귀족들에 도움을 받아 왕위를 찬탈하고 왕위에 오른다.
달유는 상티겔 왕국의 멸망을 30년은 늦춘 왕으로 평가 받는데, 하이엔왕국 계승전쟁에 개입해 적자인 선왕의 손자를 왕위에 올려서 하이엔왕국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자신의 딸을 츄프왕에게 시집보내 동맹관계를 두텁게 하는데 성공했다. 이러한 외교적 성과는 지속적으로 북쪽 국경을 위협하던 라이엘기스 대공국쪽으로 안심하고 전력을 집중할 수 있게하는데 도움을 줬고, 최종적으로 나트렘 평원에서 벌어진 회전에서 라이엘기스 대공과 대공의 세아들을 모두 전사시키는 대승을 거둬, 라이엘기스대공국을 멸망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기회를 얻어냈으나..... 기세를 몰아 라이엘기스로 공성을 곧장가는 도중에 병으로 달유가 급사하면서 급히 병력을 돌릴수 밖에 없었고, 이는 티겔 왕국이 마지막으로 라이엘기스대공국과 후신 레이먼 제국을 멸망시킬 수 있었던 기회로 평가받는다.
달유의 급사이후 왕위에 오른 그의 아들 달윤은 아직 어려 섭정자리를 두고 다툼이 생기게 되었는데, [* 평범한 경우라면 그의 어머니가 섭정직을 맞는게 정상이었으나, 남편이 죽기전에 먼저 병사 했다.] 우선 그의 새어머니였던 '에른 베트'를 중심으로 한 '북서부파'[* 레잉을 중심으로 모인 파벌로, 사자족이 많이 모여있는 지방을 지배하고 있었서 상당수가 이미 사자족의 문화를 받아들인 상황이었다. 사자족들과의 혼혈(후대의 라이거 일족)도 상당수 있음.]와 달제의 증손자이자 등퍼산맥 서쪽을 대부분 지배하고 있었으며 달유의 정변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여쿨 공작 '달규'를 중심으로 한 '동부파'[* 단, 중심이 동부쪽 귀족들이란거지, 꼭 동부만 있던건 아니다. 실제로 라이엘기스와의 접경지대에 있었던 상당수의 귀족들은 라이엘기스를 싫어하는 만큼 사자족 역시 싫어했고, 그에따라 사자족을 학살하면서 거기에 호랑이족을 이주시키는짓도 서슴치 않은경우가 많다. 이러한 귀족들은 전부 동부파에 가담했다.]로 나뉘어 상당히 피튀기는 궁중 암투를 벌였다.[* 단적으로, 에른을 노린 암살사주만 해도 10여회정도 있었으며, 동부파쪽은 여쿨의 달규가 중간에 (아마도 에른이 사주한)암살자에게 암살당해 그의 아들이 우두머리를 맡기도 했다.] 이러한 궁중암투는 최종적으로 티겔의 사학자들이 '대내전'이라 부르는 내전으로 이어졌으며, 여기서 최종적으로 에른의 남동생 '용담공' 에른 보우드가 동부파의 본거지였던 여쿨을 함락시키면서 끝난다. 이 내전은 지금까지의 티겔에서 벌어진 내전중 가장 참혹한 전쟁으로 기록되며, 왕국의 인구중 절반이 이때 희생되었다. 이때 라이엘기스 대공국이 동부파에 가담했던 북부의 호랑이족 귀족들을 다수 굴복시키면서 다시한번 세를 키울 수 있었다. 그나마 이 내전의 의의가 있다면 북서부파가 권력을 잡으면서 티겔에도 레잉의 문화가 퍼졌다는것 정도? 이후 상티겔 왕국은 예전에 위세를 잃어버렸고, 하이엔 왕국과[* 그전까지 동맹관계였다만, '야심왕' 헤인켈이 동맹을 깨고 공격해 북동부쪽 땅을 상당수 빼앗아간 이후엔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라이엘기스 대공국사이에 끼여 수많은 땅을 빼앗기는(...) 동네북이 되었다.
달윤은 죽기전에 자신의 성을 레잉식인 '다르트'로 바꿨는데 그때문에 역사가들은 달윤이후의 왕들을 '다르트'왕조로 묶는다. 다만 다르트 왕조에 대한 평은 그리 좋지못한데, 레잉 왕국빠라서 아예 왕국의 주요도시중 하나였던 레잉을 라이엘기스에 공짜로(..) 넘겨주려 한 베르코 1세[* 다만, 그의 동생이 그를 막으려고 정변을 일으켜서 성공하진 못했다.], 형보단 나았다가 중론이지만 어째 하는 원정마다 싹다 말아먹은 에르두른 1세, 하루 일과가 술먹고 여자꼬시는거였던 '시인' 그레두아[* 다만, 그의 시들은 꽤나 높은 평가를 받는다.],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백성들 가축까지 뺏어먹으려들었던 '식탐왕' 세프등등.... 결국 온갖 암군들이 넘쳐났던 다르트 왕조덕에 상티겔 왕국은 패권을 다시 되찾는데 완전히 실패하고, 이후 하이엔 왕국을 제압하고 동부대륙의 중북부패권을 완벽히 장악하려 한 '대제' 샤를 1세[* 라이엘기스 대공으로 따지면 샤를 4세]에 의해 상티겔왕국은 멸망한다.
그러나 상티겔이 멸망하고 티겔이 불타갈때, 한무리의 군인들이 마지막 왕 에르두른2세의 아내였던 아르든 백작부인을 데리고 남쪽으로 도망쳤다. 그들은 우여곡절끝에 어찌저찌 상티겔왕국이 남쪽에 세웠던 식민지인 '센티겔'에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당시 아르든 백작부인은 애를 베고 있었고, 당시 센티겔의 지방관이자 아르든 백작부인의 보호자였던 계형은 그 아이를 에르두른 2세의 적법한 후계자로 선언하고, 그를 티겔 왕국의 왕으로 선언하면서 섭정직을 맞는다. 이렇게 해서 형성된 국가를 하티겔 왕국이라 하며, 대중적으로 그냥 티겔 왕국이라 한다.
그리고 다르트 왕조는 계속해서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이어진 티겔 왕국을 라이엘기스 대공국의 후신인 레이먼 제국이 가만히 내버려둘리 없었고, 결국 첫번째 왕이었던 크테이가 전선지휘중 눈먼화살에 맞아 죽고만다. 크테이가 죽고난뒤, 티겔의 왕은 계형의 아들인 계로가 맡게 되지만, 왕국은 섭정 계형을 중심으로 한 남부파와 북쪽에서 내려온 상티겔 귀족들출신으로 이뤄진 북부파로 나눠지게 된다.
처음에 이문제는 그리 크지 않았다. 북부파의 세는 미약했으며 왕국의 섭정이던 계형이 '사람을 협박하고 회유하는데 아주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문제는 다른데서 터지는데, 계형의 주도로 열린 레이먼제국과의 전쟁에서 상인연합과 츄프왕국, 사냥꾼들과 연합해 구 상티겔의 영역을 상당수 회복하는데 성공하는데,[* 이곳을 탈환지라 부른다.] 이과정에서 북부파가 가지고 있었던 영지들 대부분이 전부 남부파로 간것이다. 거기다가 계형은 상당히 완고하고 보수적인 인물이라서, 영지를 되돌려받고 싶으면 이름을 옛방식으로 바꾸고 레잉의 풍습을 완전히 버리라는 말까지 했다는게 문제였다.
이문제는 당장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레이먼 제국이 무력으로는 호랑이족을 복속시킬 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마지막 왕 에르두른 2세의 조카 루이를 끌어들여 '태겡 대공국'을 만들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그레두아는 북부파의 군소영주를 구워삶아 자신이 티겔을 공격할때 이들이 자신에게 협력한다는 다짐을 받아냈고[* 물론 보상으로 옛영토를 돌려주기로 합의했다.] 결국 츄프 왕국이 언제나처럼 남쪽의 대귀족들이 일으킨 반란에 고생해 티겔을 도와주기힘들때 공격해왔다. 레이먼으로부터 상당한 량의 군자금과 용병대를 지원받은 태겡의 공세는 날카로웠고, 군소영주들의 협력까지 이루어져 순식간에 탈환한 영토의 3분의 2를 빼앗기기에 이른다. 그나마 섭정인 계형이 직접나서서 태겡과의 일전에서 태겡 병력의 반을 한번에 분쇄시켰기에 공세를 막아내고 탈환지 영토의 반이나마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태겡(그리고 그들의 주군인 레이먼 제국) 대공국과의 대립은 계속되었으며, 그들의 지원을 받은 군소영주들의 반란역시 계속되었다.
이러한 대립속에서 계형이 죽고 실권을 잡은 계로는 레이먼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 5000명의 친위대들인 '흑군'[* 모두 검은 망토를 차서 이렇게 부른다.]을 창설했으며, 이들을 이끌고 레이먼 제국과 태겡대공국의 침입을 수차례 격퇴했다. 한편으로 계로는 흑군의 숫자를 점차 늘려가기 시작했으며, 이것때문에 늘어난 지출을 줄이기위해 귀족들과 지방관들의 세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여기까진 큰 불만이 없었으나, 센티겔을 더이상 임시수도가 아닌 수도로 지정하고, 이름을 티겔로 바꾼다는 조치가 문제였다. 이는 고토의 탈환보단 남부쪽 개척에 집중하는게 아니냐는 논란을 낳았고, 결국 북부파와 남부파까지 망라한 귀족들의 연합이 태겡 대공 루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내고 반란을 일으키며, 태겡이 이를 명분삼아 침공을 해오기까지 한다. 탈환지의 귀족중 80%가 이 반란에 따랐으며, 태겡과 귀족 연합의 병력은 3만에 이르렀다.
이에 계로는 태겡이 티겔을 정복하면 단순히 숲을 개간해 정착지를 늘리는 수준이 아닌, 숲을 통채로 태워 농경지로 개간할것이라고 사냥꾼들에게 겁을 주어 끌어들였고, 결국 흑군과 사냥꾼들을 적재적소에 이용해 태겡군을 굴복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계로는 레이먼제국과 태겡에 대항하기 위해 긴 장벽을 세우는데, 이를 '계 장벽'이라 한다. 계 장벽을 세워둔뒤, 계로는 적극적인 확장에 나서는데, 탈환지 북부에 대한 공세로 계형시기에 탈환했다가 빼앗긴 땅을 전부 되찾았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북부 원정을 감행해 한때는 태겡을 멸망직전에 몰아넣기도 했다. 라이엘기스대공이 직접 군대를 몰고 회전에서 그를 패배시키면서 그것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한편으론 남쪽으로의 개척도 활발히 진행했는데, 이문제로 인해 사냥꾼들과 갈등이 상당히 있었다. 전왕조의 일족이었던 '달'씨족은 문제없이 복속했지만, 그외에 '고'씨족과 '문'씨족은 쉽사리 복속하지 않았고, 결국 이들과 충돌직전상태까지 온다. 결국 이들과 협정을 하게되고,[* 국력상으론 티겔이 절대우위였으나 전선의 길이와 이들이 게릴라전을 벌이면서 소모될 물자가 문제였다.] 고씨일가와 문씨일가는 그들의 영역에서 사냥을 자유롭게 벌이는걸 허락하는 대신, 다이잔 강 북부를(동부대륙 중남부의 최하단.) 개간하는걸 허락받는것이었다. 어차피 이들은 다이잔 강 남부가 주거점이었고, '달'일족이 약화되면서 겸사겸사 챙긴 구역이라 크게 손해보는건 없다는 생각하에 수락했다. '''그리고 남쪽에선 흉폭한 거인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동부 대륙 남부에선 [거인족(창작: 세대륙 이야기)|거인족], 혹은 '야만인'이라고 흔히 부르는 종족들이살고 있었다.[* 사실 남부말고도 중동부 산맥, 북부산맥쪽에도 살고 있다.] 이들은 본래 대부분 남부쪽에서 수렵과 약간의 농경생활을 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었으나, 같이 남부에 살고있던 '거수인'이란 종족들중 일부가 '불꽃의 여자'부족을 중심으로 뭉치게 되자 그들에게 밀려나 북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던것이다.
밀려난 거인족들은 대부분 다이잔 강 인근에 정착했고, 곧 그곳에서 대대로 살고있던 사냥꾼들과 충돌하게 된다. 갈등의 원인은 사료가 제각각이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각집단의 젊은이들이 사냥감의 소유권문제로 다툰것이 시작인건 확실해 보인다. 아무튼 이 갈등은 점차 종족들간의 갈등과 충돌, 혐오로 이어졌고, 최종적으로 갈등의 시작이었던 '물소사건'의 일원이었던 '라가트렁'를 중심으로 집합한 거인족들의 대규모 공격이 시작된다.
- 무라하치부 . . . . 119회 일치
현대에서는 직장, 학교, 지역 등에서 공동체 내의 합의, 규칙을 지키지 않은 자를 따돌리는 것을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줄여서 하부(ハブ)라고도 하는데, 「하부로 하다( ハブにする )」「하부하다( ハブる )」 등으로 쓴다.
무라하치부의 어원은 보통 다음과 같이 말해진다. 무라 하치부는 무라 사회에서 공동으로 하는 활동 가운데 성인식, 결혼식, 출산, 질병, 집의 신축과 개축, 수해 피해 복구, 매년의 법요(불교식 제사), 여행 등의 8가지 활동에서 따돌리며, 장례식과 소방 활동을 제외한 모든 활동에서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장례식과 소방 활동에는 도움을 주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어디까지나 도움을 주지 않으면 자신들까지 피해를 입을 상황에서 지원을 준다는 의미.
*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서 시체가 썩으면 질병이 생기가 쉽다. 혹은 죽은 자는 벌을 줄 수 없다는 관념.(죽을 때까지가 벌이라는 주장도 있다.)
* 소방 활동은 화재를 진압하지 못해서 불이 옮겨붙으면 마을의 다른 집 역시 곤란하기 때문이다.(일본의 가옥은 한국, 중국과 달리 나무를 쓰는 비중이 높다)
다른 설도 있는데, 없애다 줄이다는 뜻의 하부쿠(はぶく)나 튕기다는 뜻의 하지쿠(はじく) 혹은 쫓아내고 신용하지 않는다는 뜻의 하츠무(撥撫)가 변화하여 무라하치부가 되었고, 이상의 이유는 민간어원일 뿐이라는 주장도 있다.
이상과 같이, 자신들에게도 피해가 올 상황이 아닌 이상 거의 어떤 마을 행사에도 참가시켜 주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마을의 공동 자산[* 마을 주변의 야산 등. 땔감이나 산채를 채집할 수 없게 된다.]에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며, 이웃 간의 최소한의 교제도 하지 않음으로서 철저하게 마을 내에서 "따돌림"을 하는 것이 바로 무라하치부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인 무라 사회에서 무라하치부를 당하면 가난하고 힘든 생활을 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된다. 기본적으로 에도 시대에는 산이나 숲을 무라의 공동 소유로 보았는데, 이런 공동 소유지인 산이나 숲에서 땔감, 비료(낙엽 퇴비 등)을 입수할 수 없게 되면 농업은 커녕 일반적인 생활도 어렵게 된다.
무라하치부는 무라의 규칙과 질서를 명분으로 하지만, 무라 사회를 주도하는 것이 지역 토호이므로 당연히 객관적이고 공명정대한 법률과는 거리가 멀어 공정한 질서 활동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지역 유력자의 이익에 부합하여, 자신들에게 거스르는 사람에게 일방적인 무라하치부를 선언하는 예도 존재한다.
1909년의 판결에서 공개적으로 행해지는 무라하치부는 이미 협박, 명예훼손이 되었지만, 은밀하게 행해지는 사례가 적지 않아 2000년대에도 사건 사례가 존재한다.
무라하치부 자체는 법률로서 처벌이 규정되어 있지 않으며, 범죄행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 사실을 통보하는 행위는 협박죄라는 판례가 존재한다. 또한 이로 인한 손해는 민사소송에서 배상 대상이 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일본의 농촌 마을을 무라(村)라고 부른다. 이는 자치적인 농촌 공동체로서, 가마쿠라 후기에서 나타났다. 인구 밀도가 높아지면서 농촌은 도적에 대비하여 자경 능력을 갖추고, 농업에 필요한 수리시설의 축조 같은 대규모 사업의 필요성이 있었으므로 마을 단위의 자치체제가 견고하게 형성되었다.
전국시대에는 전국 다이묘에 의한 지배가 강화되고, 에도 시대를 거치면서 총촌의 자체적인 군사력이나 자치능력은 크게 약화되었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발생한 무라(村, 촌락)의 경제적, 자치적 기능이 우수하여 전국시대의 영주들 역시 지배 단위를 무라로 삼았다. 무라 내부의 자치에는 크게 간섭하지 않고, 무라의 촌장을 통하여 촌락 단위로 지배[* 예를 들어, [[세금]]이 농민 개개인이 아니라 촌락 단위로 부가되는 등.]를 했던 것이다. 메이지 시대에 근대적인 행정이 도입되었지만 전통적인 농촌 지역 사회의 공동체적 생활양식은 크게 바뀌지 않았고 현대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다.
무라는 인간의 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행사를 공동으로 서로 도와가면서 실시하는 공동체였다. 하지만 이 무라의 규칙을 어기는 사람에게는 처벌이 뒤따랐는데, 그 가운데 특이한 것이 무라하치부이다.
이렇게 무라를 중심으로 하는 무라 사회의 형성은 가마쿠라 후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시기에 나타난 총촌(惣村)은 에도 시대 이후의 무라보다 오히려 강력하고 자치능력이 강력한 공동체로서, 자체적인 치안, 사법권까지 갖추고 잇는 소규모 자치국가라고 부를 만 했다.
총촌은 오토나(乙名, おとな), 사타닌(沙汰人, さたにん)을 중심으로 자치가 이루어졌는데, 오토나는 마을에서 나이가 많고 경험이 풍부하며 집안이 좋거나 많은 농지를 보유한 유력자였다. 사타닌은 본래 마을에 상주하며 영주의 판결이나 명령을 집행하는 관리였지만 총촌의 자치능력이 강해짐에 따라서 지위를 세습하면서 마을의 중심적인 인사가 되었다.
아직 어른이 되지 않은 청소년들은 와카슈(若衆)라고 불렸으며, 이들은 젊은이들만이 모인 숙소에서 집단 생활을 하면서 마을 내에서 자경, 방위, 소방, 농지 경작 등을 하는 역할을 맡았다. 현대의 학교이자 청년단 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근대적인 교육제도가 아니고 젊은이들이 모였으므로 서로 간의 친목에 필요한 음주, 흡연을 가르치기도 하고 요바이(夜這い) 등을 통하여 연애, 결혼 상대를 찾기도 했다.
총촌의 치안은 이러한 집단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창, 칼, 활 같은 무기로 무장하는 것 역시 일상적이었다. 본래의 헤이안 시대의 국법대로라면 형사 재판과 처벌은 영주나 관리가 하는 것이 정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외부의 간섭을 무라 사회는 거부하는 예가 적지 않았고, 가마쿠라 후기에는 무로마치 시대에는 총촌의 자치능력이 강화되고 영주의 지배력이 부족하다보니 이러한 자경 활동을 승인하였다.
가마쿠라 시대에서 무로마치 시대에 걸쳐서는, 총촌에서는 회합으로 소우오테키(惣掟) 등의 독자적인 자치 규약을 만들고, 이 규약은 지배 영주와 무라의 자치권을 보장하는 형태로 맺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자치 규약을 위반할 경우에는 무라에서 자체적으로 추방, 재산몰수, 신체형(태형), 심지어 사형 등과 같은 엄격한 형사 처벌을 시행하였다.
추방이나 재산 몰수는 일정한 연한이 지난 뒤 해제될 수도 있었지만, 절도나 상해에 대한 처벌은 엄격하게 집행되었으며, 심지어 사형이 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이러한 무라의 자체적인 치안활동을 자검단(自検断)이라고 부른다.
- 진격의 거인/88화 . . . . 118회 일치
* 크루거가 그리샤를 살려둔건 그에게 마지막 임무, "시조 거인 탈환"을 맡기기 위해서였다.
* 그는 13년 전 거인의 힘을 손에 넣었지만, 거인화 능력자의 수명은 13년. 계승자를 구한건 그때문이다.
* [[옐런 예거]]는 그리샤의 기억을 통해 그 사실을 전달하고 [[아르민 알레르토]]는 그리샤의 수기와 대조하며 기록한다.
* 이 기억에 따르면 옐런에게 남은 시간은 8년, 아르민은 13년. [[미카사 아커만]]은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 크루거는 모든걸 그리샤에게 맡기려 하지만 좌절에 빠진 그리샤는 자신에겐 "증오"가 아니라 "죄"만 남았다며 거절한다.
* 크루거는 그의 증오 때문이 아니라 벽 밖으로 나아간 "자유의 의지" 때문이라며 "네가 시작한 이야기"라고 말한다.
* 결의를 되찾은 그리샤는 마침내 거인을 계승하고, 지금에 이른다.
* [[그리샤 예거]]의 수기는 이와 같이 적으며 "바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바다를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이들을 향해, 그는 "지표의 7할을 점한 광대한 소금물"이라고 무기질적으로 적고 있다. 그의 기억 속에선 거인으로 변한 올빼미, 크루거가 마지막 남은 마레의 병사를 살해하고 바다에 던지고 있다. 그리샤는 마레당국이 끌고 온 모든 것들, 그리고 마레인 자신들이 모조리 바다에 삼켜지는 것을 경이에 차서 바라본다. 짙은 색을 내기 시작한 석양이 거인의 등 뒤에 걸려있었다.
* 작업을 마친 크루거는 몹시 지키고 몸에서 증기가 오르는 상태로 벽 위로 돌아온다. 그의 눈 주위에는 거인화 흔적이 뚜렷하게 남아있는데, 무슨 이유인지 코피를 흘린다. 그는 코피를 막으며 그리샤의 포박을 풀어준다. 일련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그리샤는 불안과 초조함, 혼란이 뒤섞인 눈으로 그를 쳐다본다.
크루거가 먼저 질문은 없냐고 묻자 그리샤는 모르겠다고 말한다. 무엇부터 물어봐야 할지 말이다. 시간이 많지 않다는 재촉에 우선은 "올빼미, 너의 정체"부터 묻는 그리샤. 크루거는 정식으로 자신을 밝힌다.
그는 "아홉 거인" 중 하나의 소유자이며 지금까지 엘디아 복권파의 모든 행동을 주도한 "올빼미"였다.
그리샤는 그가 어떻게 혈액검사가 동반된 마레의 검증 과정을 통과해 당국에 잠입할 수 있었는지 의문스러워한다. 답은 의외로 쉬웠다. "의사" 중에 협력자가 있으면 되는 것. 물론 그 의사도 신분을 위조한 엘디아인이다. 혈액검사만 통과되면 나머지는 일처리가 쉬운 헛점을 이용한 공작이다.
크루거는 의사는 첩보원에 적합한 직업이라 설명한다. 적당한 교양과 사회적 지위을 갖추고 "거인화학"에 적용 가능한 지식도 있다. 그리고 크루거가 보기에 그리샤는 꽤 잘한 편이다. 그가 복권파를 이끌고 [[다이나 프리츠]]와 아이를 만든 것, 그리고 그 아이 [[지크 예거]]를 마레의 전사로 키우려 한 것, 그 모든 계획에서 올빼미의 존재까지 고려한 것은 모두 타당성이 있는 계획이었다. 다만 그 결과는 그라이스의 한탄대로였지만.
* 그의 담담한 말을 듣던 그리샤는 자신은 글러먹은 아버지, 글러먹은 남편, 글러먹은 남자였다고 한탄한다.
>그런데 왜... 나만이 인간인 채로 여기 서있는 거지?
그는 다이나는 특별한 존재였으며 크루거가 은폐하지 않았다면 적어도 "괴물"이 되는 것만은 면했을 거라고 추궁한다. 크루거는 그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 너무 간단하게 인정하자 그리샤가 평정을 잃는다.
>왜 나만 살려놨지?!
그리샤는 멱살이라도 잡을 것처럼 크루거의 목으로 손을 올린다. 하지만 움켜쥘 손가락도 없다. 손에 감긴 붕대가 피로 물든다. 크루거는 손이 아플 테니 그만두라고 말하지만 그리샤는 "배려 고맙다. 남의 손가락을 싹뚝 자르는건 별 감흥도 없는 녀석일 것 같은데!" 라며 비꼰다. 그는 그가 더 빨리 거인으로 변했더라면 모두 거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대체 뭘 위해서, 엘디아 복권파는 뭘 위해서 거인이 된 거냐고 따진다. 그런데 크루거가 털썩 주저 앉는다. 안색도 좋지 않고 숨도 가쁘다. 크루거는 왜 그러냐고 묻는 그리샤에게 "수천명이나 되는 유미르의 백성의 손가락을 자르고 수천명이나 되는 사람을 거인으로 만들어왔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은 전부 "엘디아를 위해서"라고 믿는다.
* 그리샤는 의사로서 직업정신인지 진찰을 해보겠다고 하는데 크루거는 원인은 이미 알고 있다며 거절한다. 그는 시간이 없다며 그리샤에게 "마지막 임무"를 맡기겠다고 말한다. 잠시 뒤 두 사내는 벽 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크루거는 그리샤의 소년 시절, 비행선을 보러 왔을 때의 일을 말한다. 만약 자신이 그를 잡아놓지 않았다면 여동생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리샤는 함께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더 높았을 거라고 대답하고 크루거는 고마워 하면서 어쨌든 그 일이 없었으면 그리샤가 이토록 강한 증오를 품게 될 일도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샤는 그게 자신을 고른 이유냐고 하자 그것도 있다고만 말한다.
>적국, 아버지, 자신. 네 눈에 비치는 증오는 세상을 불태우려고 하는 것만 같았다.
- 고유민 . . . . 117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레프트 ||
||<:> '''성좌 / 지지''' || [[물병자리]] / [[돼지띠]] ||
||<:> '''별명''' || 라마[* 선배 룸메이트 조예진이 지어줬으며 가장 널리 쓰인다.], 타조, 라조, 고수지, 고사랑, 밍이 ||
초등학교 6학년때 부터 [[배구]]를 시작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위기가 많았지만[*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227|프로입단 당시의 지역신문 기사]]] 복지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배구]]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2013년 [[대구여자고등학교]]의 주 공격수였으며 [[이고은]]과 콤비를 이루어 주요 대회인 2013년 [[기독교방송|CBS]]배 전국남녀 중고배구대회 여고부에서 우승했다. 이때 선수는 겨우 10명 이었고 악조건 속에서의 우승이었다.
이 대회의 활약으로 [[황현주(배구)|황현주]] 전 현대건설 감독이 주목하게 되고 1라운드에서 지명된다. 이때 배구팬들은 키 큰 [[황윤정]][* 기업은행 센터였으나 현재 실업 수원시청 소속.]이나 리시브 되는 최지유[* 기업은행에 2라운드 지명되었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탈락했다.]나 뽑지, 리시브를 프로에서 배워야할 선수를 왜 1라운드에서 뽑을 필요가 있는가? 라며 황현주 전 감독을 깠다.
프로 첫 선발 출장은 2013년 12월 29일 GS칼텍스 전이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못했던 황연주를 대신해 라이트로 출장했다. 이때 팀이 0:3으로 패했는데 마지막 3세트는 10:25으로 대패했다. 다만 전체적으로 수비가 망해버린 팀에서 그나마 리시브를 적절히 받아낸 축에 속해서 욕을 먹진 않았다. 한편, 고유민은 실수했을 때 쟤 실수하고 왜 웃냐고 재밌다고 컬트적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지명한 [[황현주(배구)|황현주]] 전 감독은 최대한 많은 경기를 출장시켜주려고 레프트-라이트-원포인트 블로커 등으로 이러지러 포지션을 변경해가며 팀의 상황에 맞추어 기용했다. 이런 방침을 따른 결과 그해 지명된 신인들 중에서는 신인왕을 탔던 도로공사의 [[고예림]] 다음으로 많은 세트를 소화했다. 시즌 중반까지 고예림의 출장보다 출장경기 수가 더 많았지만, 고예림이 시즌 후반 자리를 잡고 좋은 활약을 선보이면서 신인왕 경쟁에서 리타이어 되고 말았다.
첫 시즌 최종 개인기록은 19경기 출장 40세트 14득점 공격성공률 28.21% 블로킹 24번 시도 2번 성공 디그 27번 시도 20번 성공 리시브 성공률 23.19% 딱 '신인인데 그만하면 수고했다.' 라는 말을 받을 만한 성적을 기록했다. 키는 공격수로서 어중간하지만 같은 키를 가진 보통 선수에 비해 팔 다리가 길어 배구선수로 유리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탄력이 뛰어난 편이며, 수비에서는 리시브는 별로 신통치 않지만 디그 능력이 괜찮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 전지훈련에서 오래달리기 3등을 하는 등 열심히 노력했으나 결국 선발은 되지 못하고 [[김주하]]-[[정미선(배구선수)|정미선]]-[[한유미]]-김진희에 이은 5옵션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꽤 낙심했으나 간간히 전위에 정미선[* 키는 현대건설 레프트 중에 제일 크지만 키에 비해 점프력이 좋질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신에 수비나 공격이 밸런스 하니까. 이런 레프트가 전체 5순위까지 밀려?--]이 올때 원포인트 블로커로 기용되거나 한유미의 리시브가 불안할때 대체요원으로 기용되었다.
2차전 흥국생명전에서 정미선이 부상당하고 다음날 도로공사전 준결승 경기에서 김연견이 부상당하자 예상하지도 못한 리베로를 보게 되었다. 이 경기는 난리도 아니였는데 리베로가 없자 2세트는 없이 치루고 3세트는 코치가 딱 5분간 리베로 강습을 한 다음에 내보냈다. '''사람들은 리시브도 안 좋은애가 얼마나 버티겠냐'''며 수비붕괴로 인한 현대건설의 패배를 예상했으나 목적타 집중을 --한유미와 김주하가 같이 온몸으로 받으면서-- 어찌어찌 버텨냈고 4세트에는 리시브 정확을 6번[* 이날 총 8번의 리시브 정확판정을 받았는데 4세트에 6개를 받았다.] 얻어내기 시작하더니 5세트에서는 장기인 디그 능력을 십분 살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끈 주역중 하나가 되었다. 5세트의 퍼포먼스는 웬만한 백업 리베로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GS 칼텍스 와의 결승전에는 선발출장을 하여 --물론 후위에 [[한유미]]와 같이 있으면 안믿던 예수님 찾을 정도로 아슬아슬하긴 했다.-- 끝까지 무너지지 않고 잘버텼고 3세트 듀스상태에서 마지막 끝내기 오픈을 성공시키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13득점 공격점유율 35.17%, 경기 최다블로킹 (3개),디그 14번 시도 중 10번 성공, 리시브 성공률 37%를 기록하며 정미선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내 팀의 8년만에 컵대회 우승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 --작년 기업은행에게 학살당한 결승전엔 최다득점자가 8점인가 그랬지...--
교체선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2014년 10월 30일 시즌 두번째 경기에 시즌 첫 출장을 했다. [[황연주]]의 공격성공률이 떨어지자 교체로 3,4,5세트를 뛰고 4득점을 하면서 64.29%의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풀세트 승리에 기여, 기분좋게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김주하(배구선수)|김주하]]의 전위에서 원포인트 블로커로 교체되거나 [[황연주]]가 부진할때 간간히 교체되어 나왔다. 다만 전자의 역할은 선배 [[한유미]]가 주로 맡게 되었고 후자의 역할은 코칭스테프가 황연주를 교체하는 것에 별로 마뜩치 않아 했기 때문에[* 경기가 완전히 기울어버린 때에도 코트에 황연주를 남겨놓을때가 많았다. --차라리 폴리를 뺀다는 마음가짐--] 출장시간이 점점 뜸해졌다. --그것보다는 보통 지는 경기에 교체출장하는데 리시브 범실, 공격범실로 감독 화돋구고 나가는 때가 많았다.-- 19경기, 39세트 출장 13득점 공격성공률 28.26% 리시브 성공률 22.5%을 기록했다. 좋게말하면 작년과 비슷한 기록을 냈고 나쁘게 말하면 성장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볼수 있었다. --그러나 더 웃긴건 [[고예림|전 시즌 신인왕]]은 폭망했고 나머지들도 그닥이었다.--
이렇게 시즌이 허무하게 끝나나 했는데 플레이오프 1차전 1세트 0득점을 기록하며 극도에 부진에 빠진 황연주[* 사실 황연주 팬들 사이에서도 마지막 몇경기는 빼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올정도로 점프력이나 스윙스피드가 완연히 떨어졌었다. 코칭스태프는 그녀의 경험을 믿었으나...]를 대신해 2세트 부터 선발출장해 --리시브는 역시나 였지만-- 팀 분위기를 바꿔놓았었다. 7득점을 하며 감독이 "예상치도 못하게 아주 훌륭한 활약을 했다. 몸상태를 봐서 2차전에 출전시킬 것"이라고 언급할 만큼 인상적이었지만 무너져가는 팀을 구할수는 없었다.
2차전에도 1세트를 제외하고 2세트 부터 선발출장을 하여 괜찮은 리시브 성공률을 보였지만 공격에서는 --폴리 몰빵 상태여서-- 큰 활약이 없었다. 다만 교체되어 나온 세트에 팀 분위기가 반전되었다는 점은 고무적이었다. 게다가 이날 경기에서 국가대표 리베로 남지연 앞에서 까다로운 서브를 '''갑자기''' 구사해 경기를 반전시킬 뻔 했으나 팀은 3-1로 패배. --팬들은 이럴거면 스타팅으로 넣지 왜 세트 헌납질 하냐고 감독을 깠다.--
나름대로 큰 경기에 강하고 --그렇지만 시즌에 약해서-- 신체조건 상 활용도가 높은 선수[* 비슷한 역할의 정미선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전 퍼포먼스를 유지할지 미지수이다.]이니 만큼 서브나 리시브에서 개선이 이루어 진다면 코칭스태프 입장에서는 선수활용의 숨통을 틔울만한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시즌 대회 전 [[http://sports.donga.com/3/all/20150708/72365102/3| 프리뷰 기사]]에서 현대건설은 '부상병동'이라고 일컬어지며 제 실력 발휘가 어려울 것이라 예상되었다.[* 레프트 포지션만 따져도 작년 주전 레프트 [[김주하]]는 2015년 4월 발목 수술후 재활 중, 재작년 주전 레프트 정미선은 작년 컵대회 때 당한 복합십자인대 부상으로 작년 시즌을 통으로 쉰 후에 재활 중, 베테랑 한유미는 컵대회 직전까지 출전을 장담하기 힘들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고유민도 왼쪽 무릎이 좋지 않아 재활 중이었다. 라이트 포지션인 [[황연주]]도 고질적인 무릎은 물론이고 허벅지 근육 파열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세터 [[이다영]]도 허리 부상의 여파에서 막 벗어난 상태였다.] 도로공사와의 경기 직전 라인업[* 센터: 양효진-김세영 라이트: 황연주 세터: 염혜선 레프트: 고유민-정미선 리베로: 김연견.]이 발표되자 배구갤러리, 경기중계댓글 할 거 없이 '''"도대체 팀 상황이 얼마나 막장이면 작년에 잘 보이지도 않던 애 둘을 스타팅으로 넣냐"'''며 비웃음과 조롱이 넘쳐났고 현대건설 팬들은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도공]]의 새 감독 [[이호(배구선수)|이호]]의 첫 승리 상대가 될 생각에 답답해했다.
도공이 생각 이상으로 못하긴 했지만, 1세트부터 25-14로 도로공사를 압도했고 역전당해 끌려다니다가 역전하는 등 세트 기복이 있긴 했지만 '''이겼다'''.
도로공사 감독 이호는 주포로 예상 되었던 황연주와 양효진(김세영)의 공격을 임명옥[* 전 인삼공사 주전 리베로. 국가대표 리베로 김해란과의 1:1 트레이드로 데려왔다.]을 앞세워 그런대로 방어[* 황연주-공격점유율 30.29% 성공률 27.91%, 양효진- 공격점유율 17.61% 성공률 32%]했지만 계산밖이었던 고유민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1세트에서는 블로커가 아얘 붙지 않거나 있어도 하나만 있는 상태가 많았다.] 이날 공격점유율 20.42% (팀내 2위), 성공률 '''41.38%'(팀내 1위)''', 13득점(팀내 2위), 서브에이스 1개--근데 2개 날렸다--,[* 그것도 리시브의 달인이라고 평가 받는 도공 리베로 임명옥을 상대로 기록하였다.] 9디그를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향상을 제대로 선보였다. 황연주가 아직 제 컨디션이 아니고 컵대회 초반 양효진이 감을 못잡은 상태에서 현대건설의 주요한 공격옵션으로 자리잡았다. 낮고 빠르게 세터가 쏘아주는 C토스를 바탕으로 힘으로 몰아붙이거나 블로커가 붙었을 경우 피해서 코트 이곳 저곳 꽂아 넣는 정확성에 다시 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만 리시브 성공률 9%는 옥의 티.
2차전 인삼공사 전에서도 선발 출장했다. 이날도 현대건설은 기복이 있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컵대회 직전까지만 해도 예상하지 못했던 황연주-양효진-고유민의 삼각편대를 다시 한번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그것보다도 [[이다영]]이 잠시나마 경기감각을 되찾고, [[한유미]]의 정밀서브, [[염혜선]]의 닭장거부서브가 인상적인 경기였지만-- 13득점(팀내 2위, 12공격득점), 공격점유율 17.52%(팀내 3위), 공격성공률 '''50%(팀내 1위)''' 백어택(후위공격) 1[* 프로데뷔 첫 백어택], 1블로킹, 6디그, 리시브 성공률 28.57%--1차전 보다 3배 더 잘받았는데 그냥 그날그날 로또다--를 기록하면서 컵대회 아무도 예상하지 않았던 현대건설 돌풍의 주역이 되었다. 주로 황연주와 양효진이 상대 블록커를 몰고 다니면 어디선가 나타나 그 빈틈으로 공격을 성공시켜 상대팀의 블록 포지션을 찢어놓거나 뒤에서 왔다갔다 하는 스크린성 플레이로 혼란을 주는 역할이 주효했다.
- 신민아 . . . . 116회 일치
||<:><#000000> '''{{{#white 이름}}}''' ||<(><#ffffff> '''신민아(新慜娥)'''[* 한국에서 쓰는 [[신(성씨)|신씨]]는 申(납 신), 辛(매울 신), 慎(삼갈 신)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예명이라서 그런지 新(새 신)이라는 특이한 한자를 쓴다.] ||
||<:><#000000> '''{{{#white 가족}}}''' ||<(><#ffffff> 부모님, 언니, [[유지태]] ||
본명은 양민아. 중학교 2학년이던 1998년 10월 패션잡지[* 90년대 후반 당시에는 각종 패션잡지가 창간되고 '패션잡지 전성시대'였고, 10대 여자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달별로 패션잡지를 사서 학교에서 돌려보는 일이 유행했다. [[배두나]], [[김민희]], [[김효진]] 등 잡지 모델들의 인기도 상당했으며, cf모델등을 거쳐 연예계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잡지 부록 경쟁도 한창 치열하여 다이어리, 화장품, 가방등 다양한 부록이 선보였다.] '키키'(현재는 폐간)의 전속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이런 이야기에서는 의례 들어가기 마련인, '친구'가 '장난삼아' 써준 응모원서를 냈고, 대회에서 춤도 추고 표정연기도 하는 끼많은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숫기없이 꾸벅 이름만 간신히 말하고 들어갔는데도(심사위원들이 될성부른 떡잎을 알아본건지) 대상으로 뽑혔다. 워낙 나이가 어려(당시 15세) 대회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우려를 낳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스포트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예스비, dop, tea, 017등 각종 화보와 지면광고를 찍는 등, 김효진, 김민희와 더불어 대표적인 틴에이져 잡지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키키 전속이 끝난 뒤에는 당시 유행했던 거의 모든 잡지(쎄씨, 신디더퍼키, 유행통신, 피가로 등)에 인기있는 모델로 얼굴을 도배했고, 촉촉한 초코칩, 네스카페, 코오롱 샴푸, 위스퍼, 매직 스테이션 등 tv광고도 수없이 많이 찍을 정도로 잘 나가는 유망주였다. 대중에게는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 이 '당부' 뮤직비디오는 1999년에는 [[엠넷]]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영상음악대상]]에서 당시의 대세였던 [[아이돌]]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쳐버리고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다.] 로 "저 처자는 누구냐"는 반응을 끌어내며 얼굴을 널리 알렸고, 가요프로그램에서 순위를 알려주는 VJ로 출연하는 등 본격적으로 방송에 진출하게 되었다.
버거 소녀로 유명한 배우 [[양미라]]와 이름이 비슷해, 신민아로 활등명을 개명했다.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이병헌]]의 여동생으로 첫 연기를 시작한 이래, 영화 [[화산고]]를 찍는 등 고교시절까지도 유망주로 잘 나갔으나 성인이 된 이후로도 부정확한 발음과 국어책 읽는 연기로 드라마와 영화 모두 흥행에는 계속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모델 출신 다운 늘씬한 몸매와 감각적인 패션센스, 볼륨있는 몸매와는 상반된 사랑스럽고 귀여운 외모로 꾸준히 광고에 등장하다가 2008~2009년에는 드디어 포텐이 터져 cf퀸으로 떠올랐다. 2015~2017년의 [[AOA]] [[설현]] 정도 입지라고 생각하면 될 듯. 진로의 소주 J광고부터 [[포텐]]이 만개하여 주점 앞에 광고를 위해 세워둔 등신대 입간판이 사라지는 등의 해프닝이 처음으로 보도되었다. 귀여운 외모에 늘씬하고 굴곡있는 몸매로 베이글녀로 유명세를 탔으며 특히 골반과 힙라인, 뒤태가 주목받았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10/19/story_n_8328676.html|출처]] 약 7년간 10억원 가량의 기부를 해왔고 그 기부 소식이 기사를 타자마자 부산 지역의 미혼모들을 위해 기부한 사실 또한 단체의 대표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이 아닌 부산지역에 기부를 한 이유는 부산 지역이 다소 소외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페북에 올린 한 번의 절박한 글에 지원을 해줬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신민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대표 또한 소규모 비영리 단체에게는 큰 도움이었다고 밝혔다.
한 때 CF쪽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나, 유독 [[영화]]와는 인연이 없는지,--드라마라고 아닌건 아닌데..-- 아니면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이 낮은건지 출연한 작품 중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고 '''말아먹었다'''. 그 덕분에 ''''한국 영화사 최고의 [[핵잠수함]]'''', ''''[[충무로]]의 흥행 [[부도]] [[수표]]''''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데[* 의외로 이름난 드라마작가나 유명 [[영화 감독]]들과 작품을 많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CF나 영화에 캐스팅되고 있어서 '[[스폰서]]가 빵빵하다', '[[언론플레이]]에 능하다'라는 의견도 다수 가지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 공히 '히트작이 없음'에도, 'CF에 있어서는 가히 도배'를 하고 있는건 미스테리다. 흥행 관련해서는 비슷한 내용이 [[봉태규]] 항목에도 똑같이 존재한다. 2010년대 들어서는 남배우로 봉태규보다 ~~새로 떠오르는 국밥배우~~ ~~흥행전선 먹구름~~[[김강우]]와 더 많이 비교되는 것 같다. 다만 김강우의 경우 2017년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살아난다는 차이점이 있다.
아래 항목에서 볼 수 있는 절친들인 [[공효진]]과 [[임수정]]은 패셔니스타로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 또한 선보이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연기력 및 연기의 폭에 대한 문제가 심각한듯 보인다. 더구나 두 절친 못지않게 드라마나 영화 출연도 많았음에도 이런 평가를 받았다는 건 확실히 아쉬운 부분. 물론 신민아 뿐 아니라 영화 쪽에서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는 [[김태희]]나, [[엽기적인 그녀]] 이후 [[도둑들]]이 성공하기 전까지 10년 가까이 연기에서 좋지 못한 평을 들었던 [[전지현]]도 CF만 찍는다고 엄청나게 욕을 얻어먹었었다.
지금까지 영화를 말아먹은 개수를 생각하면 [[김태희]], [[고소영]] 라인을 그대로 따라갈 듯. 다만 둘에게는 그나마 영화, 드라마에서 대표작이 하나 씩은 있으니.... 더구나 이쪽은 내세울 흥행작조차 없다. 거기에 연기력까지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으니.. 그나마 그 CF 시장 마저 [[이민정]], [[수지(miss A)|수지]] 등 다른 여성 스타들이 야금야금 갉아들어오기 시작했다.
[[2010년]] 인기 드라마 중 하나였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여주인공 역으로 겨우 체면치레는 했다. 주목할 점은 상대역이 바로 [[이승기]]라는 점.~~마이더스의 손과 마이너스의 손의 대결~~ 시청률은 [[KBS|옆동네]] [[제빵왕 김탁구]]가 너무 [[넘사벽]]이라 ~~역시 막장은 못 이긴다~~ 별 재미를 못봤지만 김탁구 끝나자마자 시청률이 뛰어 최종회에서 19.9%의 시청률을 보여줌으로서 잠수함 타이틀에서 벗어날 계기가 되었다. 다만 제빵왕 김탁구는 KBS 내부에서도 쉬어가는 작품이었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압승을 SBS 내부에서 기대했던 만큼 방영전의 기대감에 비해서는 형편없이 추락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처음에는 [[발연기|연기를 못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으나, 조정석과 합을 맞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흥행에 성공하자 연기력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은 많이 사라졌다. 확실히 자연스러운 멜로 연기에 능숙한 편. MBC 수목 드라마 [[아랑 사또전]]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또한 비교적 최근작인 [오마이 비너스], [내일 그대와]에서는 그나마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연기력은 선보여 주었다. 근데 폭망했다. 부족한 작품성 때문인 듯...--못 해도 망 잘해도 망-- 국내에서는 비록 망했을지라도 해외에서는 [오마이비너스],[내여자친구는구미호]의 팬층이 상당히 두터웠다. 특히 내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중국에서도 1등을 차지했을 정도...
그러나... 연기력이 서서히 나아지고는 있으나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똑같이 잡지모델로 출발하여,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역시 발연기로 까였던 김민희와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 김민희는(불륜으로 유명세를 치룬 것과는 별개로) 절차부심한 끝에 발연기의 오명에서 벗어나 승승장구하여 끝내는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은데 반해 신민아는 여전히 연기력에서는 인정을 받았다고 하기 힘들다 아무래도 표정연기의 문제이기보다는 발성과 발음의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 네임드급 미남배우들과 자주 엮이다 보니 그만큼 조명을 못 받는다는 소리도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과 잠시 떨어져 연기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각본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에서 인지도를 쌓아야 하는 게 우선인 듯 싶다.
* 2009년, 지금은 50가지 그림자 시리즈로 유명해진 [[제이미 도넌]]과 함께 [[캘빈 클라인]]화보를 찍은 적 있다. [[http://205.oeker.net/bbs/board.php?bo_table=Hollywood&wr_id=4550826&sca=%EC%82%AC%EC%A7%84&sfl=wr_3&stx=&sop=and&page=3|#]] 촬영 당시, 사고로 조명이 넘어져서 신민아의 머리와 어깨에 상당한 충격이 가해졌지만, 툴툴 아무렇지 않은 척 넘기며 주위를 배려하는 인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https://youtu.be/1uapjf3vvOA?t=18m21s|#]]
* 13년 조선족 감독인 [[장률]]의 신작 [[경주(영화)|경주]]에 캐스팅 되었다. 이미 [[엄태웅]]과 [[윤진서]] 뿐만이 아니라 비전문배우에게도 명연기를 끌어낸 감독인지라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2014년 인디 영화급으로 소규모 개봉을 해서 흥행에는 재미를 못 봤지만 연기는 호평을 들었다.
* 2014년 10월에 개봉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2014)|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비수기임에도 비슷한 시기에 대형 경쟁작이 적어서 그런지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흥행을 하고 있기에 '''드디어''' 잠수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났다. 사실상 신민아의 영화계 데뷔 이후 첫 흥행작이라고 할 수 있다. 최종 214만 명 달성.
* 2015년 10월 15일 약 7년째 꾸준히 기부를 해온 사실이 기사로 나왔다. 새터민들을 돕는 단체 및 사랑의 열매를 통한 매달 200만원, 연말에는 5천만원에서 1억정도의 액수를 기부해 왔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싱글맘들을 위해 분유를 기부하기도 하고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돕기도 하는 등 그동안 기부한 액수가 약 10억 원 정도라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178574|관련 기사]] 특히 새터민들을 돕는 행사는 몇 년전 공개 행사를 할때 참석하였는데 드라마 작가인 노희경씨와 함께 하기도 하였다. 불교 단체를 통해 기부한 적도 있는데, 재미있게도 신민아는 개신교 신자. 이따금 절에서 목격담이 있기도 하고, 오래 전 인터뷰에서 자주 가는 장소 중 하나가 봉은사라고 했던 것으로 보아 타종교에 대한 편견은 없는 모양. --드라마 고사장에서 절을 하지는 않는 정도--
||2013||더엑스 ||주연||미아 役||[[김지운]]|| ||단편영화||
||2009||키친||주연||안모래 役||홍지영||14만 명||실패||
||2008||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주연||명은 役||부지영||2만 명||실패||
||2005||[[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주연||희수 役||[[김지운]] ||127만 명||실패||
- 영천시 . . . . 116회 일치
||<-2><bgcolor=#4C0B5F> {{{#FFFFFF '''시장'''}}} ||<bgcolor=#BDBDBD> [[최기문(1952)|최기문]] ([[자유한국당|{{{#000000 무소속}}}]])[br]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bgcolor=#4C0B5F> {{{#FFFFFF '''링크'''}}} ||<bgcolor=#E3CEF6> [[http://www.yc.go.kr/|영천시 공식 홈페이지]][br][[https://twitter.com/ycstar|[[파일:트위터 아이콘.png|width=15]]영천시 공식 트위터]][br][[[https://www.facebook.com/star01000/|[[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width=15]]영천시 공식 페이스북]] ||
||<-3><bgcolor=#FFFFFF>[include(틀:지도, 장소=영천시,너비=100%)] ||
[[경상북도]] 남부에 위치한 [[시(행정구역)|시]]. 2017년 기준 10만명을 간신히 넘기는 인구가 거주 중이다. 인구 변동폭이 워낙 작아서 2013년 8월 '''100,999명'''으로 인구가 10만 명대로 하락한 이후 4년 가까이 10만 명선에서 정체되어있다[* 그런데 2017년부터 '''서서히 아주 조금씩 인구가 늘고 있다!!'''] 행정구역면적은 920.29㎢ 에 1개 읍(금호읍), 10개 면(청통, 신녕, 화산, 화북, 화남, 자양, 임고, 고경, 북안, 대창), 행정동 5개 동(동부, 중앙, 서부, 완산, 남부), 법정동 30개 동(망정, 야사, 도남, 도동, 조교, 녹전, 오수, 조교, 대전, 매산, 신기, 문내, 문외, 언하, 괴연, 채신, 성내, 화룡, 오미, 과전, 창구, 봉동, 완산[*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완산구]] 완산동과는 전혀 상관없다.], 금노, 본촌, 서산, 쌍계, 범어, 작산, 교촌)이 있다. [[대구광역시]]와 접한 도시인 만큼 대구 생활권에 대체로 속하고, 다만 [[포항시]]와 접하는 고경면은 포항 생활권에 좀 더 가깝다...고 하지만 실상은 둘 다 차타고 넉넉잡아 1시간 정도의 거리라(...) 그냥 독자 생활권이라고 보면 편하다. 굳이 대도시에 볼 일이 있을 때 그쪽으로 간다는 것.
인구밀도는 1㎢당 117명, 가구원은 1가구당 2.4명 사업체수 7,354 , 상수도 1인당 417톤, 출생/사망 1일당 2.1명/2.7명, 혼인/이혼 1일 1.6쌍/0.6쌍 전입/전출 1일 45명/43명, 시직원 시민 114명당 1명, 1일 전력사용 2,808Mwh, 교원 학생15명당 1명, 화재 1일당 0.5건 지방세 1명당 771.826원, 교통사고발생 1일 2건, 의료인 시민 163명당 1명, 자동차 시민 2.5명당 1대이다.(2008년 통계- 최신자료로 갱신 바람)
인구 증가를 유도할 만한 것이 없어서 감소세를 보이며 2010년에는 9만 5천여 명으로 10만 이하로 감소했었으나 이후 10만명 으로 소폭 회복했다. 차후에 영천하이테크파크경제자유구역, [[렛츠런파크 영천]]이 들어올 예정이라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은 편이다.
== 지리 ==
위치로 영천시는 [[경상북도]]의 동남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은 [[경주시]]와 [[포항시]], 서쪽은 [[경산시]]와 [[대구광역시]], 남쪽은 [[청도군]], 그리고 북쪽은 [[청송군]]과 [[군위군]]에 접하고 있다. 또 영천시는 태백산맥 줄기의 보현산을 중심으로 한 산악지대에 둘러싸인 둥근 형태의 분지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에는 보현산(1,124m), 서쪽에는 팔공산(1,192m), 동쪽에는 운주산(806m), 남쪽에는 사룡산(685m)이 시 경계를 이루고 있다. 북단은 화북면 하송리 산56으로 동경 128도 55분 08초, 북위 36도 10분 54초. 남단은 대창면 용호리 산13으로 동경 128도 56분 57초, 북위 35도 50분 03초로 남북간 38.64km이며, 동단은 임고면 수성리 산96-1로 동경 129도 08분 42초, 북위 36도 03분 08초. 서단은 신녕면 치산리 산141-5로 동경 128도 41분, 북위 41초 36도 00분 48초로 동서간 40.75km이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분지에 위치하여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심한편이며, 연평균 기온은 12.5℃, 최저기온은 영하 18℃이다. 연중 강수량 평균은 1,052.7㎜로 다른 지역보다 적게 내리는 편이며, 6,7,8월에 1년 강수량의 반 이상 내린다. 최고기온은 2004년 37.2℃, 2005년 37℃, 2006년 37.2℃ 2007년 36.5℃이며 최저기온은 2004년 -13.6℃ 2005년 -14.5℃ 2006년 -13.3℃ 2007년 -10.8℃ 이다. 평균 해면기압 1,016.7hPa, 이슬점 온도 6.7℃ 일조 시간 2,168.4h, 평균 풍속 1.6m/s 최대풍속 10.6m/s, 최대순간풍속 20.7m/s 상대습도는 평균 69.1, 최소 10.0이다.
'''비와 눈이 이상할 정도로 적다.'''[* 2012년 태풍 볼라벤이 와서 다른 지역을 휩쓸고 가서 피해가 만만치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영천은 피해가 미미했으니.....][* 강수량이 적은만큼 맑은 날이 많기 때문에 보현산에 천문대가 있다.] 그래서 저수지가 약 1000여개 정도 된다. 2010년 여름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오랫동안 내려 농사를 망친 지역이 많아 배추값이 2만원을 찍는 등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 이 일대만은 비가 거의 오지 않고 오히려 예년보다도 작황이 좋아 평소 적자를 보던 농가들마저 대박을 쳤다. 소문에 한철 농사로 1억 이상의 수입을 거둔 농가도 심심치 않다고 한다.
2010년대 들어 --대구를 제치고[* 사실 대구는 가로수길 조성 등 적극적인 수목정책에 힘입어 예전만큼의 혹독한 더위를 자랑(?)하진 않고 있다. --물론 그래도 여전히 덥긴 하다.--]-- 더위로 유명한 지역이 되었다. 심지어 2016년 8월 13일 최고기온 '''39.6도'''[* 기상관측소가 있는 망정동 쪽은 원래 시원한편인데도 이정도라면 시내인 완산동이나 인구가 많은 야사동이나 아파트가 밀집해있는 망정동 쪽은 40도를 넘겼을 수도 있다.]를 기록하면서 '''해방 이후 공식적으로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다만 1년만인 2017년 7월 13일 '''[[경주시]]에 39.7도로 역전당했다.''' 인근의 경주, 포항, 울산, 경산과 함께 최근 '''[[대프리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지역특성으로 [[경상북도]] 동남부 지역의 중심에 위치한다. [[경부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철도]]([[대구선]], [[중앙선]]), [[국도]]([[4번 국도]], [[28번 국도]], [[35번 국도]])가 통과하여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교통의 요충지다. 그러나 교통의 요충지라고 해도 실제 차량과 철도는 그냥 지나쳐 가기만 할 뿐이라 정작 도시 경제에는 도움이 안 된다. 그나마 과거에는 구미 - 대구 - 포항 으로 이어지던 국도를 이용할 때 반드시 영천을 통과해야 했지만 [[익산포항고속도로|대구-포항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위로는 [[익산포항고속도로|대구-포항 고속도로]], 아래로는 [[경부고속도로]]라는 완벽한 육지의 섬으로 탈바꿈... 고속도로가 들어서고 나서 국도 주변의 기사식당과 휴게소들 태반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상주영천고속도로]]도 열렸다.
2009년 9월부터 천연가스버스가 운행 중이나, 영천시 관내에 CNG충전소가 없어서 금호읍 인근에 있는 [[경산시]] 와촌면 용천리의 하양CNG충전소를 이용한다. 하지만 용천리CNG충전소는 영천 시내에서 10km 넘게 떨어져 있다.
철도교통은 편리한 편으로 동대구역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30분대가 걸리고 대구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17분이 걸릴 예정이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인구에 대비해서도 절대적인 규모로 봐서도 5일장이 굉장히 크며 아직도 명맥을 잘 유지하고 있다.[* 그덕에 시장으로의 출근길이나 시장을 통과하는 출근길이나, 성남여중•여고를 제외한 시내 주요 중•고등학교의 등교길은 평소보다 지각할 확률이 배로 늘어난다.][* 특히 [[영천IC]] 근처 가와인아파트쪽에서 오는 버스는 원래 등교길이나 출근길이 오래걸려 2,3분씩 늦기 마련인데, 장날은 지각하는날로 확정된다. 하지만 이런사정을 알고 학교선생님들이 넉넉히 10분내외로 봐주신다.] 편리한 교통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품의 도매 거래활발하며 이를 통한 한약유통이 옛날부터 유명해 매년 한약축제도 벌인다.[* 한약은 생산량도많지만, 유통량이 조금 더많은데 큰 한약시장이 있기때문이다. 대구약령시장보다 더크며, 전국 유통량의 30%한약재중에 3분에1이 영천 것이라고 보면된다.] 내륙임에도 상어고기인 [[돔배기]]의 전국 물량 중 50%가 영천에서 팔린다. [[대구광역시|대구]]보다 높은 기온과 적게 오는 비로 포도를 많이 키워 '''전국 포도 생산량과 재배량 모두 1위를 차지한다.'''[* 참고로 똑같이 포도가 유명한 [[김천시]]는 생산량과 재배량이 2위이다.][* [[금호읍]]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미국으로 수출도 한다.'''] 이 때문인지 21세기 초부터 한약재 대신 포도를 시에서 밀어주며 보현산 천문대가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별빛포도' 라는 자체 브랜드도 존재.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도 영천 포도는 53로 등록되어있다. 비는 적게 와도 수리시설이 발달한데다 전국최고 수준의 일조량을 활용한 농산물 생산지로서 유명하며, 우수 특산물에 '별빛촌'이라는 공동 브랜드를 붙여 홍보하고 있다.
발달한 편리한 교통을 이용하여 공장들도 많이 들어서고 있다. 특히 [[익산포항고속도로]]의 일부인 대구포항고속도로나 2017년에 완공된 [[상주영천고속도로]]로 서울, 부산, 포항 등의 도시간 접근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고속도로 근처에 경공업단지가 조금씩 조성되고 있다.
영화관은 바로 옆동네 [[경산시]]의 읍단위인 [[하양읍]]에도 있는데[* 물론 하양읍은 대학교가 밀집해있어 학생들이 많은 탓이기도 하고 인구 2만 8천명의 대형읍인데다 진량읍과 함께 시내와는 거리가 재법 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영천'''시'''인데도 '''하나도 없다'''. 물론 1960~70년대에 아카데미극장 과 영천호돌이극장 2곳이 있었지만 이마저도 90년대 경영난으로 폐업하게되었다.(...) 그러나 2017년 영천공설시장에 영화관이 생겼다. 그래서 영천시민들은 주로 영천의 몇안되는--유일한-- 문화시설중 하나인 영천시민회관에서 상영해주는 철지난 영화를 보거나 극장이 있는 근처 [[대구광역시]]나 [[경산시]]에 있는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본다는 이런 상황이 꽤나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2014년에 시민회관옆에서 영천중학교 근처[* 영천중학교는 참고로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하지만 시립도서관이 원래 있던 곳에서는 많이 떨어진 곳은 아니다.]로 이전한 시립도서관에서 대출증으로 책을 대출해주고 한번씩 시청각실이나 강의실에서 공연이나 수업을 한번씩 하는 정도.
다른 상점들이나 유흥가들은 주로 시내 완산동 쪽에 위치하고있었지만 술집들은 문내동이나 창신쪽[* 어딘지는 밑에서 서술.]에 밀집되있다.
그나마 이마트[*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맞은 편에 있다.]가 있다는게 위안이다.....~~그 이마트도 잘 안간다~~[* 주로 평일이나 대구의 대형마트 휴일날을 제외하면 인근의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에 있는 반야월 이마트로 많이 가는 편이다. [[신서혁신도시]] 코스트코가 2018년 3월 개점하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혁신도시 코스트코는 개장 한달 전부터 망정동의 창신아파트근처에서 회원가입까지 받았다.]]
- 은혼/613화 . . . . 115회 일치
[[은혼]] 613훈. '''남자는 길지도 두껍지도 않고 단단하게 살아간다'''
* 드디어 밝혀지는 하타 황태자의 어두운 과거사--누가 그런걸 바래--
* 그의 별에는 "치당네쿠스코", 줄여서 "칭코"라는 기관의 크기가 남성의 가치가 되는 사회. 그에겐 유능하지만 칭코가 작은 형이 있었다.
* 충격적이게도 엄청난 꽃미남으로 살고 있던 하타 황태자는 왕위를 빌미로 일어난 정쟁에 휘말며 형과 헤어지고 만다.
* 가츠라 고타로는 하타 황태자를 인질로 잡아 그의 행성과 지구간의 동맹을 체결, 해방군의 이목을 돌리려 한다.
* 혼란하게 상황 속에서 의기소침해있던 자작 제독은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는데... 그의 이마엔 작지만 당당한 외설물이...
* 이마에 외설물을 달고 살아가는 오우고쿠별 사람들. 과거 하타 황태자는 왕위를 둘러싼 정쟁에 휘말린 적이 있다. 왕이 병에 걸려 언제 붕어할지 모르는 상황. 왕궁 오우고쿠성에선 왕위 계성을 놓고 두 파로 갈라져 지저분한 당파 싸움을 벌인다. 이에 오우고쿠 왕이 가신들을 불러 두 파벌을 화합시키고 후사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다.
* 지금도 하타 황태자를 따라다니는 영감, 그의 이름은 네스로 젊은 시절 하타 황태자를 옹립하려는 파벌의 리더였다. 이 무렵은 제법 이지적인 이미지였으나 세월이 흐른 지금은 주책맞은 노인네에 지나지 않는다. 네스의 파벌은 오우고쿠왕이 하루라도 더 옥좌에 있길 바란다면서도 하타 황태자가 온갖 생물을 애호하는 상냥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 점이 자신들을 이끌어준다며 은근히 하타 황태자를 앞세운다. 지금은 그 모양 그 꼴이지만 놀랍게도 이 시절의 하타 황태자는 꽃미남에 탈모도 없었다. 대체 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세월--
* 반대 파벌은 하타 황태자의 형 바루카스 황태자를 옹립하려 한다. 그들의 대표인 단이란 신하가 네스의 발언을 비웃으며 "그런건 왕에 어울리는 소질이 아니다."라고 디스한다. 군략도 정치도 능한데다 장남이기까지 한 바루카스야 말로 후계자에 적합하다고 강변한다. 그 말대로지만 정작 오우고쿠왕은 바루카스에게 승계한다고 명언하지 않았다. 단은 이 점을 따지는데 네스가 그를 비웃는다. 바루카스의 재능이야 네스도 인정하는 바지만, 그에겐 단 한 가지 결점이 있다.
* 그렇다. 오우고쿠 행성은 수컷의 상징인 이마의 외설물... 아니 "치당네쿠스코"란 기관, 줄여서 "칭코"의 크기야 말로 남자의 가치이자 인격의 척도로 통했던 것이다. 다른게 다 별로여도 칭코만 크면 굉장한 사람이고 하다못해 택시라도 칭코가 큰 쪽이 잘 잡는다. 단도 작은 편이지만 황태자인 바루카스야 말로 정말 눈물나게 작은 칭코의 소유자였다. 이 점이 후계자로서 치명적인 단점이다.
네스는 이런 풍습을 무시하는 거냐고 압박하자 단은 바루카스도 "발기"하면 나름 훌륭하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런 와중에도 왕은 "발기"라는 표현에만 신경스며 그런 표현을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네스는 하타 쪽이야 말로 "봘기"하면 더욱 대단하다고 반박한다. 역시 왕은 "봘기도 안 돼"라고 제지할 뿐 다른 부분엔 개입하지 않는다.
단은 문화를 무시할 수가 없으니 그 자체에는 반박을 못하지만 칭코가 큰 것만으론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안보론으로 맞선다. 그러나 그 자신이 열폭해서인지 "칭코따위가 다 뭐냐"고 망가지기 시작한다. 그러자 네스는 "지금 폐하도 칭코 큰 것만으로 왕위에 오르셨는데 무시하냐"고 따진다.--예송논쟁이네-- 네스는 은근슬쩍 "칭코 큰거 빼면 물만 남는 양반"이란 폭언도 끼워넣는데 단은 어떻게든 반박하기 위해 달리 좋은 점을 찾아내려 하지만 택시를 잘 잡는거 밖엔 떠오르지 않는다. 그리고 네스는 그 조차도 칭코가 큰 덕이라며 논쟁의 승기를 잡아간다.
* 신하들이 병림픽을 벌이는 사이 왕의 안색이 급격히 나빠진다. 숨도 가빠지는데 아무래도 눈 앞에서 신하들이 이런 키배질이나 하고 있으면 암이 발병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 것이다. 오우고쿠왕은 각혈하고 쓰러진다. 신하들은 정신없는 병림픽 탓에 뒤늦게 깨닫고 왕의 주위로 모여든다. 왕의 상태를 보아 가망이 없다 여긴 것인지 이와중에도 칭코가 큰 쪽과 작은 쪽, 어느 쪽이 왕위를 이어야겠냐고 묻고 자빠졌다. 죽어가던 오우고쿠 왕은 마지막 기력을 짜내 말한다.
* 문제의 두 황태자는 선왕의 묘 앞에 모인다. 아버지의 유언을 곱씹으며 바루카스는 자신의 형이며 모든 것을 갖췄던 남자, 드라고니아 황태자를 떠올린다. 결국 아버지는 마지막까지 그를 잊지 못했던 것이라고. 그는 일찍이 구룡공자라 불린 호걸로 5세에 그 칭코가 마치 용의 수염처럼 길었고 재능은 용의 뿔처럼 하늘을 찔렀던 천재였다. 회상에 나오는 것도 일단은 5세 버전인데 칭코만 큰게 아니라 여러가지가 다 크다.
그러나 이 거대한 칭코가 불행이 되어 말을 타던 중 칭코가 절벽 위의 나뭇가지에 휘감기는 사고가 발생, 그대로 낙마하면서 절벽 아래로 떨어져 절명하고 만다.
* 모든 것을 갖췄던 형을 떠올리며 "왕이란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라 자조하는 바루카스. 하타는 그 말을 부정하며 "형님은 그 못지 않다. 단지 칭코가..."라고 아쉬워한다. 하지만 무심결에 그의 결점을 찔러버린게 돼서 사과한다. 바루카스는 너그럽게 용서하며 이 평화에 시대는 하타처럼 상냥한 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자신이 여기에 있는다면 왕위를 놓고 내전이 일어날 테니, 지금의 평화조차 지킬 수 없는 인물이라 자학한다.
더럽게 한심한 현실이지만. 가츠라 고타로에게 인실로 잡힌 현실의 하타 황태자. 잠시 기절했던 모양이다. 가츠라는 다음엔 기절로 안 끝난다고 협박하며 이쪽으로 향한 총구를 치우라고 한다. 가츠라는 이런 난세에도 지구의 동물을 지키려고 방주까지 가져온 점에 감탄한다. 하지만 지구엔 그가 감당 못할 맹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두라며 그의 목숨을 담보로한 교섭을 시작한다.
>오우고쿠성전군을 데리고 황자의 비원을, 지구를 지키기 위해 해방군을 막기 위해 일어서는 거다.
* 그의 발언을 듣고 하타 황태자와 그 부하들은 물론 무전으로 상황을 전해듣던 자작 제독과 사카모토 다츠마 일행까지 경악한다. 그가 말하는 것은 오우고쿠 행성과 지구의 동맹. 하지만 사카모토 조차 이런 상황에서 가능할리 없다고 여긴다. 그 멍청한 하타 황태자도 고작 지구인들을 위해 전우주를 상대로 싸우란 소리냐고 난색을 표한다. 하지만 가츠라는 단지 동맹이 되라는 거지 싸우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노리는건 해방군이 "설마 지구에도 동맹이 있었다니"하고 동요하는 것. 일시적으로 해방군의 이목을 끌고 나면 그대로 달아나든 말든 상관없다. 일시적으로 생긴 틈으로 해방군 본부를 단숨에 점령, 전쟁을 멈춘다는게 카츠라의 구상이다.
가츠라는 지구의 종 전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 말하는데 하타 황태자는 "까딱하면 종 하나가 사라지는 방법"이라고 아우성 친다. 자신은 그저 컬렉션이나 채우러 온 건데 누가 이런 들개를 들였냐고 악을 쓴다.
- 이순재(1935년 10월) . . . . 114회 일치
||<#878787> '''{{{#EEE156 신체}}}''' ||<(> 165cm[* 작지 않냐 싶은데 저 당시 한국남자의 평균키는 160대 중후반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68kg, A형 ||
> ㅡ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여행 도우미인 이서진 없이 숙소를 찾아가야하는 상황이라, 비행기에서 잠도 마다하시고 스페인어를 속성 공부하셔서 결국 공항부터 숙소까지 동생들을 이끌고 오신뒤 하신 말씀. 이 내용은 [[노슬아치]] 문서에도 있는데 나이 먹은걸 벼슬로 여기는 일부 무개념한 노인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명언이라 할수 있다.]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역사를 처음부터 함께해 온 배우이자 한국 방송사의 산 증인 2인중 1인.'''[* 나머지 한 명은 다름아닌 '''[[송해]]'''. [[신구(배우)|신구]]는 이순재 다음 서열이지만 그는 원래 연극을 주로 하다가 방송가에 데뷔한 것은 1970년도이기에, '방송사'의 산 증인이라는 호칭을 붙이기에는 무리가 있다.]
[[전라북도]] [[전주시]][* 그 유명한 [[김종서]]의 [[6진 개척]]에 나오는 6곳 중 하나.] 출생, [[일제강점기]], 광복과 [[6.25 전쟁]]을 모두 경험했다. 출생지는 전주이지만, 4살 때([[1938년]])에 조부모님이 계신([[전라북도|전북]])로 왔고, 해방 후 부모님도 전북로 올라오셨다고 한다. 어릴 때 힘들게 살아 초등학교 6학년 때 [[할아버지]]와 함께 [[비누]] 장사를 했는가 하면, 중학생 때는 선생님이 가정방문을 오고 나서 [[등록금]]을 안 내도 아무 말 없었다고 한다. 전주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50년]], [[6.25 전쟁|6월 25일]] 동생[* 이명재(1994년 사망). 남동생의 아내 이름은 중견 탤런트 [[정혜선(배우)|정혜선]]과 동명이인이다.] [[수영복]]을 사러갔다가 군인들의 부대 복귀를 종용하는 즉, 한국전쟁이 일어났다는 방송을 들었다고 한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73|#]]
[[서울대학교]] 철학과 54학번이다.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래 정치학과에 들어가려 했으나 떨어지는 바람에 [[철학과]][* 이 시절의 철학계는 [[독일]]이 그야말로 대세라고 할 수 있었다. 당시 번역본이라는 것 자체가 생소했기 때문에, 독일어가 필수였다. [[프리드리히 니체]], [[이마누엘 칸트]],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등의 전공책들을 '''[[독일어]] 원서'''로 읽으면서 공부했다고 한다. 그 덕분인지 [[독일어]] 실력이 동년배에 비해 썩 나은 편임을 [[꽃보다 할배]] 스위스편에서 독일어로 쓴 지명을 부드럽게 읽음으로써 보여 줬다. 뿐만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유년시절을 보냈기 때문인지, [[유럽]]에서 만난 일본인 팬들과 일본어로 문제 없이 소통 가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970년대 이전 명문대 출신들은 비록 회화는 어렵더라도 왠만한 일본어 원서는 그냥 읽을만큼 일본어가 능통하다. 애당초 대학교 교재들이 제대로 번역되지 않거나 국내에서 쓸만한 교재들이 쓰이기 이전이기 때문이다. [[경제학]]자 [[김수행]]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도 [[박정희]] 군부독재시절이라 마땅히 읽을만한 책을 구하지 못해,자본론을 일본어로 읽었다.]로 원서를 넣어 재수해서 들어갔다. 이후 평범한 학생연극부에 입부하면서 배우의 길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 연극부 부원 중에는 --요즘 건달 할배(...)로 유명한--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도 있었다. 그리고 채현국 이사장을 건너 [[고건]] 전 국무총리와도 아는 사이. 사실 고건 전 총리의 아버지 [[고형곤]] 박사가 이순재를 가르쳤던 주임교수였다. 한 번은 4학년 때 연극 합숙 연습 때문에 수업을 두 차례 빠져야 해서 찾아가 말씀드렸더니 '그래, 연극도 잘하면 철학이야' 라며 흔쾌히 봐주었다고.] [[1964년]] 12월 7일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입사해 본격적인 텔레비전 연기에 들어가게 된다.
현재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전국 노래자랑]]의 [[송해]](1927년 생) 다음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연예인'''이자[*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자신이 유일하게 형님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나이 많은 현역 원로 배우. 오랫동안 연기 생활을 했으며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허준]], [[상도(드라마)|상도]], [[야인시대]], [[거침없이 하이킥]], [[이산(드라마)|이산]],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 이외에도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다. 빈틈없는 자기관리와 신념, 그리고 대체로 선역을 맡아서 이미지가 좋다. 연극부 출신이면서, 집음 장비가 나빴던 옛날 연극무대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래서 고령인데도 발성과 발음이 아직까지도 뛰어나다. 복합모음인 ㅙ와 단모음인 ㅚ 발음을 구분할 만큼.[* 보통 아무나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시켜봐도 10에 9는 제대로 발음 못한다. 아나운서들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ㅙ, ㅚ 는 커녕 장모음 단모음도 제대로 구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우연히 본 [[야한 동영상|야동]]에 빠져 [[이순재(거침없이 하이킥)|가족 몰래 보던 것이 들켜 빈축을 사게 된 일명 '야동 순재' 캐릭터로 인해 젊은 층에 친숙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지껏 그가 맡았던 역할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역할이었으나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작품의 인기에 일조했다. 하이킥은 젊은 출연자들도 고충을 토로한 일일 시트콤이었던 것을 당시 70이 넘은 배우임을 감안하모습에 감탄할만하다.
게다가 이순재는 타고난 천재 배우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올라운드 그 자체'''다. '풍운'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정치가, '사랑이 뭐길래'에서의 완고하고 가부장적인 가장,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나이값 못하는 돌팔이 의사, '야인시대'에서는 자상한 할아버지 등 어떤 캐릭터를 맡겨도 100% 소화해내는 모습은 시청자가 소름이 끼칠 지경이다. 방송국 원로대접 받는 지금은 상상이 되지 않지만 악역도 많이 했다.[* 수미옥 13화에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술회한 바에 의하면 TBC 범죄수사극 검은수첩에 범인 역으로 고정 출연해 미성년자 강간치사범이라는 지금 이미지로는 상상도 안되는 역을 했었다고 한다. 강간치사범 포함해서 33번이나 범인으로 출연해서 이미지 회복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렸다고 한다.]
하이킥 이후 원로 연기자로서 굵직한 사건이 터지면 그의 의견을 묻는 인터뷰가 잦다. 특히 못마땅해 하는게 젊은 배우들이 대본은 안보고 딴짓한다든가 합 안맞춰보고 혼자 밴에 틀어박혀 있는 것. 남에게 훈련을 강조하며 본인 스스로도 매일 발성연습을 몇시간씩 거르지 않고 하고 있다. 일단 이게 기초작업이고 연기로 가면 시간이 더 왕창 들어간다. 본인은 오랜 연기 인생의 비결로 암기력, 금주, 연구를 꼽았다. 특히 술에 대해서는 당시 깡소주(강소주)를 마시던 배우들은 지금 대부분 연기에서 은퇴했다고 금주를 강조했다.
스스로 작품 복은 좋은데, 상복은 없는 배우라 말할 정도로 히트작은 많지만 굵직한 상과는 인연이 없다.[* [[동양방송|TBC]] 시절 이 후에는 큰 상을 받은적이없다.] 하이킥의 야동순재 역으로 [[무한도전]] 팀과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공동 수상한 게 가장 큰 상일 정도.[* 아무래도 연예대상 시상식인 만큼 같이 수상한 [[무한도전]]팀에 초점이 맞춰졌고, 이순재 또한 겸연쩍다는 내용의 수상소감을 했다.] [[연기대상]]을 탈 뻔한 적이 몇 번 있었지만 [[김혜자]]와 [[강부자]]에게 밀려 상을 받지 못했다.
그렇다고 이순재가 무명이었던 것은 아니다. 위에서 보시다시피 [[TBC]] 드라마 남우주연상도 2회 이상 받았을 정도로 입지가 탄탄한 배우이며, 당시에도 실력을 인정 받았다.[* 오히려 위에서 거론된 대기만성형의 대표주자는 [[백윤식]]이다. 그도 한창 젊은 시절인 70-80년대에는 비중없는 조단역에만 머물렀다. 그러다가 90년대 들어서 드라마 [[서울의 달]]로 주목을 받고 2000년대 들어서 영화판에서 굵직하게 활약하여 노년에 들어 입지를 굳힌 케이스다.] 한 마디로 [[이순재]]는 최고의 스타는 아니었으나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구도자의 길을 걸은 덕택에 자기보다 인기 있던 스타가 모두 자취를 감춘 오늘날에도 꾸준히 활동하는 배우로 거듭났다.[* MBC에서 최민수의 노인폭행 누명을 다룬 특집 방송을 방영한 적이 있는데 제작진은 연예인들을 둘러싼 각종 악성루머들을 조명하며 한번도 구설수에 없는 이순재를 찾아가 비결을 물었다. 이순재가 말한 비결은 무조건 '아이고, 제가 잘못했습니다.'하고 고개를 숙이라는 것이었다.]
하이킥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엄마가 뿔났다]]에서 보여준 '노년의 사랑'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아마도 신구와 함께 가장 인지도 있는 남성 장년 연기자일 것이며, 그 실례로 그가 [[라이나생명]] 실버 보험 광고에서 말한 대사[*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도움상회 때문에 보람상조에서 나온 멘트라고 착각하기 쉬우나 [[라이나생명]] 광고 멘트이다. 이 멘트가 이순재를 대표하는 멘트가 되어서인지, [[광동제약]]의 헛개나무 숙취해소 음료 광고에서도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보험처럼 마시자'''라는 어레인지된 멘트를 쓰기도 했다. ]는 [[개그 콘서트]]의 [[도움상회]]에서 패러디 되며 좋은 개그 소재로 활용되기도 했다. 보험 가입을 위해 실제로 전화를 해보면 이름부터 물어본다. 그래서 텔레비전 보험광고에서는 '''보험가입에 필요한 기본 사항은 물어본다'''는 자막을 띄우기도... 그러나 이후에는 무자격자의 보장내용 설명이 금지되어 광고내용이 변경되었다. 이후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해서 다시 옛날로 돌아갔다. [* 이 조치 때문에 보험 광고를 촬영하는 연예인인 [[손범수]], [[문천식]], [[정은아]], [[김상중]] 등이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땄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후속작인 [[지붕 뚫고 하이킥]]에도 [[이순재(지붕뚫고 하이킥)|이순재]] 역으로 출연했다. 전작을 이어 출연하는 단 두명인 배우(다른 한 명은 [[풍파고 교감]] 분의 홍순창).
2009년에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업(애니메이션)|업(Up)]]'''에서 '''주인공 할아버지(칼 프레드릭슨)'''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일반적인 [[비성우 더빙]]' 수준이 아니라 '역대 애니메이션 [[비성우 더빙]] 사상 최고의 목소리 연기', '원작 초월' 소리를 들을 정도의 평가를 받을 만큼 절륜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강수진(KBS 성우)|강수진]] 성우가 맥심 인터뷰에서 '대가는 어디를 가나 통하더라'며 칭찬을 했다.[[http://news.maxmovie.com/74030|#]]] --이것이 바로 이순재의 업(業, Karma, 카르마, 운명)이니라.-- 한 평론가는 "[[초콜렛]]"이 아닌 "쪼꼬렛"이라는 할아버지 캐릭터에 맞는 발음을 구사한 것을 극찬하기도 했다.[* 사실 이순재는 옛날의 후시녹음 체제 때부터 활동해온 배우라 발음과 발성이 좋은 편이고, 한국 드라마가 제대로 정착하기 전이었던 옛날 젊은 시절에는 성우로 일하면서 더빙을 해서 얻는 수입이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방송환경이 개선되면서 오래도록 목소리 연기를 하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그냥 이순재의 자기 관리와 연기력이 뛰어난 거다. 본인은 카메라 연기와는 방식이 달라서 쉽지 않았다는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http://extmovie.maxmovie.com/xe/index.php?comment_srl=2358142&listStyle=gallery&mid=movietalk&page=997&sort_index=regdate&order_type=desc&document_srl=764826|#인터뷰]] 적당히 유명세 마케팅으로 투입된 배우, 아이돌, 개그맨들과는 내공이 다르다. 애초에 가벼운 마인드로 연기하시는 사람이 아니다.]이순재가 맡은 배역의 오리지널 목소리를 연기한 배우[* 에드워드 애스너.]도 연극활동은 1940년대[* 대학생이던 [[1947년]]도부터 활동했다.], 영화산업에서는 1950년대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베테랑 명배우다.
가상의 대통령 역도 몇 번 맡았는데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대물(드라마)|대물]], [[한반도(드라마)|한반도]] 등이 그 예. 그런데 이렇게 가상의 대통령일 때는 주로 차기 대선을 앞둔 임기 후반이고, 후임 대통령이 될 등장인물에게 우호적이다. 대체역사물인 [[마이 프린세스]], [[더킹 투하츠]]에서는 국왕이 아닌 국왕의 최측근 역을 맡았다.
[[왕비호]]는 이순재를 까보라는 요청을 주변에서 자주 받았지만 '그건 진짜로 욕먹는다'는 이유로 결국 고사했다. 겨우 한 것도 겨우 "어이! 이순재!"라고, 존칭을 빼고 부른 정도고 바로 사과했다.
[[2010년]]부터는 케이블TV 생명보험 광고, 상조회사 광고에 고정 출연 중. 특유의 칼칼한 목소리로 [[메멘토 모리|죽을 걸 생각하라고]] 강권 중.
활동 초기에는 텔레비전 외에 [[연극]] 무대에서 열연하기도 했는데, 2010년 12월 10일부터 [[명동예술극장]]에서 상연되었던 [[돈키호테]]에서 오랜만에 연극 배우로 출연했다. 기존에 많이 상연되던 [[뮤지컬]] 버전인 [[맨 오브 라만차]]의 각색이 아닌 [[프랑스]] 극작가 빅토리앵 사르두의 중후한 희곡 버전을 택했고, 여기에 일부 한국식 풍자 요소를 더해 연출했다고 한다. 이순재의 배역은 타이틀 롤인 돈키호테. 다만 단독 캐스팅은 아니고, 후배인 한명구가 번갈아가며 출연했다. 종연 후에도 꽤 인기가 있었는지, 2012년 초순에 같은 극장에서 한 차례 더 공연했다.
2013년 [[꽃보다 할배]]에 [[신구(배우)|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H4로 출연 꽃할배 열풍을 일으켰다. 출연진중 가장 나이가 많으면서도 왕성한 체력을 자랑하며, 빠른 걸음과 멈추지 않는 직진본능으로 '직진순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촬영 내내 엄청난 학구열과 열정을 보여줬고 여행지마다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거나 동물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동물사랑의 면모를 보여 주기도 했다. 자막으로 뜨는 별명은 '숲속의 친구'.
아끼는 연기자 후배로는 [[꽃보다 할배]]를 통해 언급한 [[이병헌]], [[김명민]], [[이승기]], [[하지원]] 등이 있다. 특히 김명민을 향한 칭찬 및 애정이 대단하다. 김명민이 배우로서 노력하는 자세를 보고 있자면 당연한 것일지도. ~~[[이서진]] : 선생님, 저는요...?~~
- 은혼/623화 . . . . 113회 일치
* [[소타츠]]는 [[도로미즈 지로쵸]], [[도로미즈 피라코]] 부녀와 해결사 일행에게 병력을 집중시킨다.
* [[사카타 긴토키]]와 지로쵸를 중심으로 분전하는 일행.
* [[오토세]] 여사는 그들의 싸움을 보며 자신과 지로쵸, 그리고 남편 [[테라다 타츠고로]]의 젊은 날을 회상한다.
* 지로쵸는 타츠고로와 처음 만났을 땐 싸움을 붙지만 패배 후 좋은 친구가 되어 가부키쵸를 지켜왔다.
* 이후 오토세 여사가 처음 가게를 열게 되었을 때 누가 그녀의 배우자가 될 것인가를 놓고 서로 상대가 더 적합하다고 싸우지만, 결국 지로쵸가 승리한다.
* 지로쵸의 바람대고 타츠고로와 오토세 여사는 부부가 되고 이들의 인연은 여러 굴곡을 거치면서도 끊어지지 않았다.
* 지로쵸와 긴토키는 신라 부대의 기동성을 묶기 위해 좁은 건물 안으로 유인한다.
* 생각보다 거센 신라의 공세에 사방이 봉쇄돼 위기를 맞이하지만 그들 중 일부는 변장한 흙탕쥐파였고, 이들의 기지로 위기를 돌파한다.
* [[소타츠]]의 지시에 따라 신라 부대가 도로미즈 부녀와 해결사 일행을 일제히 덮친다. 그러나 [[도로미즈 지로쵸]]와 등을 맞댄 [[사카타 긴토키]]와 해결사 일행을 쉽게 꺾을 순 없었다. 신라 부대를 허수아비처럼 분쇄하는 일행.
* [[오토세]]여사는 [[캐서린(은혼)|캐서린]]과 주민들의 호위를 받으며 이동 중. 아래에서 전장을 누비는 지로쵸를 지켜본다.
하지만 오토세는 "예전부터 언제나 그랬지"라며 회상에 잠긴다. 그녀가 기억하는건 언제나 싸우고 있는 모습. 유년기에서부터 철이 날 때까지. 그리고 잘 생각해 보면 그런 지로쵸를 훈계하는 그녀 자신도 똑같은 모습이었다. 그러는 동안 지로쵸는 적이 쌓이고 쌓이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인사하듯 주먹을 휘두르며 살았다.
그리고 [[테라다 타츠고로]]와 만났을 그때도. 이미 가부키쵸를 지키는 젊은 야쿠자로 이름을 날리던 지로쵸는 오토세를 보러 들렀다 그와 마주친다.
* 타츠고로는 오토세가 일하는 가게에서 행패를 부리던 놈들을 정리하던 참이다. 녀석들은 지로쵸의 이름을 팔던 조무라기들인데, 그래서 지로쵸의 부하인줄 알고 마침 나타난 지로쵸에게 "부하관리 똑바로 해라."고 경고한다. 오토세가 쓰러진 놈들은 멋대로 그의 이름을 팔 뿐, 실제로는 부하도 뭣도 아닌 건달들이라 해명한다.
지로쵸는 짭새나 막돼먹은 여자한테 손대는 부하같은 건 둔 적이 없다며, 어차피 저런 놈들은 자기 손으로 처리할 생각이었다면서도 지금은 일단 짭새랑 한 판 붙어보고 싶어졌다고 말하며 시비를 건다.
* 첫 대결은 지로쵸의 패배. 접전이었지만 타츠고로는 지로쵸의 부하들까지 때려눕히고도 일어서 있었다. 그날 씁쓸하게 포장마차에 앉은 지로쵸 옆에 타츠고로가 찾아와 술을 권한다. 오토세는 그렇게 주먹으로 이야기를 나눈 사내들을 지켜본다.
>영혼을 부딪히면서 알게되는 것도, 이어지는 것도 있다는 사실을.
* 시간이 흘러 둘은 막역한 사이이자 가부키쵸를 지키는 양대 수호자로 자리매김했다. 야쿠자와 경찰이지만 둘은 마을을 위해 언제나 협력했고 타츠고로는 곧 가부키쵸의 얼굴과도 같은 존재로 성장했다.
그리고 오토세는 자신의 꿈을 이룬다. "야쿠자도 경찰도 신분을 잊고 바보처럼 마시는 가게". 그런 가게를 열 때가 온 것이다. 하루는 하천에서 지로쵸를 타츠고로가 그 얘길 꺼낸다. 지로쵸는 모르는 척 하지만 사실 오토세가 이렇게 빨리 자기 가게를 갖게 된 건 지로쵸가 뒤에서 조력한 덕이었고, 타츠고로도 내막을 알고 있었다.
타츠고로는 가부키쵸에서 여자 혼자 가게를 꾸리긴 어려울 거라면서 이제 지로쵸가 오토세와 함께 하는게 어떠냐고 넌지시 말을 꺼내는데.
* 지로쵸는 말을 끝까지 듣기도 전에 타츠고로를 강물에 처박는다. 지로쵸는 타츠고로에게, 이제 이 마을의 얼굴인 주제에 반한 여자를 악당에게 넘기느냐며 빈정거린다. 하지만 타츠고로는 그가 반한 여자를 위해 손을 씻을 인물이라 본다. 지로쵸는 자기는 반한 적도 없고 오토세랑은 악연일 뿐이다 말하는데 타츠고로는 그 악연도 끝까지 가면 부부라고 받아친다.
- 붐(연예인) . . . . 112회 일치
초창기엔 까불대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능력 있는 예능인의 [[이미지]]였다. 게다가 [[사회복무요원|공익]] [[연예인]]들이 줄줄이 비난을 받는 가운데 자발적으로 [[현역]]으로 입대해서 잠시나마 [[까방권]]을 획득할 뻔했다.
'''하지만 각종 사건 사고들이 터지면서 점점 비호감 이미지로 변해갔다'''. 처음 몇 번이야 어찌 넘길 수 있었지만, 온갖 악명들이 다 누적되면서 안 그래도 [[비호감]]이었는데, 사고가 터지자 예전애 있던 논란들까지 다시 튀어나오며 더 밉상으로 보이게 되--면서 밑바닥까지 뚫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반복되었다. 결국 [[연예병사]] 논란과 [[도박]] 사건으로 치명타를 먹고 제대로 몰락했다.
중3 때 혼성그룹 "키"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과, 2001년 각각 뉴클리어, 레카[* 붐이 방송에서 과거 이야기를 할 때마다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렉카차]] 드립을 치고 자막에서도 '렉카'로 표기해 '렉카'인 줄 아는 사람이 많으나, 사실 한국 애니메이션인 '[[레카]]'의 실사판 그룹이다. '레카'가 나름 인기를 얻자 업체 쪽에서 여러가지 사업 시도를 했었는데 그 중 하나. 물론 결과는(...)... 참고로 [[거북이(혼성그룹)|거북이]]의 금비가 이 그룹 멤버였었다.]의 멤버로 활동했으나 셋 다 쫄딱 망했다. 이후 그룹명을 '가요계의 열쇠가 되자'고 해서 '키' 라고 했는데 자기네가 잠기고, '핵폭탄급 반응을 일으키자' 해서 뉴클리어라고 했는데 자기네들이 터지고, '가요계를 이끌어보자' 해서 렉카라고 했는데 끌려갔다고 스스로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Key 2집 타이틀인 'Forever love'는 청각장애인인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의 친형을 모티브로 뮤비를 만들었다. --정작 열쇠가 된 건 [[샤이니]]의 [[Key(샤이니)|키범이]]...--
그러다 워케이블 방송의 [[VJ]]로 활동, 공중파를 비롯한 100여 명이 넘는 취재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시 톱스타였던 [[김희선]]의 [[인터뷰]]를 당당히 따내어 [[유명세]]를 탔다. 이를 계기로 [[MBC]]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에 [[리포터]]로 발탁되어 다시 [[공중파]]에 입성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후로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감초로 활약하며 활동반경을 넓혀갔다. 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마이크에 자신의 예명인 BOOM을 크게 새겨넣고 소개시 "붐이에요!"라는 자체 [[유행어]]를 제작,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해서 예능 속 이미지를 확실히 굳혔다.
[[이민호(1987)|동명이인인 배우]]와 --하필이면-- 본명이 같은 탓에 붐이 구설수에 올랐을 경우(예를 들어 스친소 [[이윤열]] 출연 당시.) [[디시인사이드]]의 붐 갤러리와 이민호 갤러리(배우)가 동시에 털린다. --[[지못미]](...).--
[[이경규]]의 [[규라인]]에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붐 자신도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의 친분을 바탕으로 [[강심장]]에서 '붐아카데미'라는 자신만의 라인을 구축했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슈퍼주니어)|이특]], [[은혁]], [[신동(슈퍼주니어)|신동]] 등이 대표적.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같이 많은 수의 방송들을 진행한 인연으로 이특과 예능 듀오로 알려져 있다. 입대 후에는 수제자 이특에게 '특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물려주었다. 다만, 일부 [[슈퍼주니어]] 팬들은 괜히 엮여서 이미지만 조지게 만든 놈이라며 붐을 굉장히 혐오한다. --물론 슈주 [[안티]]들은 이특이 친 사고는 생각도 안 한다고 비웃었지만... 그래도 확실한 건 [[E.L.F.]]들은 붐을 정말로 극도로 [[증오]]한다는 거다.--
2012년 7월 [[개코(다이나믹 듀오)|개코]]가 프로듀싱한 디지털 싱글 '놀게 냅둬'로 가수로 컴백했다.
아래에 언급된 일들이 생긴 뒤엔 상황이 달라졌지만 전역 후 첫 출연 당시엔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아니, 전역하기 전부터 ~~이제 와서 보면 쓸데없이~~ 그의 전역일 카운터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예능 입지를 확실히 정착시킨 상태에서 자리를 비워서 입대 후 그의 공백이 생각보다 컸기 때문에 누구도 그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았다. 게다가 '군에서 예능 아이템을 400개 이상 생각해 왔다.'로 개념 있는 군인 이미지까지 구축했다. 군대 다녀오더니 남성스러워졌고 멋져진 거 같다는 반응도 있었을 정도. '''하지만'''...
'''그리고 2013년, 저 세 명의 안양예고 동문들은 나란히 [[연예병사|군 관련 구설수에 휘말렸다]].''' 그나마 기반이 탄탄했던 [[비(연예인)|비]]는 복귀 후 여론이 나쁘지 않지만, 붐과 [[SE7EN|세븐]]의 경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개드립 넷|모 사이트]]에서 누군가 붐이 방송출연 금지조치가 내려졌단 기사를 캡처해 왔고, 그 글은 현재 '''[[http://www.dogdrip.net/39912098|역대 게시글 랭킹 20위에 들어 있으니]]''' 그의 이미지가 나빴던 당시 상황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일본인]] 패널 준코와 사귄 적이 있다는 고백을 했다가 당사자인 준코가 미니홈피에 "당신이랑 사귄 적이 없는데요..." 라고 딱 잘라 말해서 완전 새가 되기도 했다.[* 일부에선 준코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더라도 단 둘이서 어디 놀러가고 그런 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붐은 그 정도면 사귄 거라고 생각한 것이라는 설을 주장하고 있다.] 덕분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선 연신 '준코! 준코!' 를 외치며 놀려대는 [[김구라]]와 [[신정환]]에게 [[관광]]타고 착잡한 표정으로 ''''제가 경솔했습니다'''' 라는 말을 되뇌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준코 사건은 이때 개그 소재로 쓰이며 오히려 이미지 세탁에 도움을 준 편.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었던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줄여서 스친소)' 에서 [[이윤열]]을 험하게 다룬 것으로 다시금 화를 자초했다. [[이혁재]]의 친구로 나온 이윤열에게 ''''16강에서 탈락한다''''는 [[농담]]을 던진 것. 이혁재가 이윤열이 16만 명 넘는 팬클럽도 지닐 정도라고 하자 바로 '8강 진출 축하드린다' 고 즉시 말을 바꾸었다. 어느 쪽이건 개그성 발언이었으나 다음주 벌어진 [[로스트사가 MSL 2009]] 8강전 이윤열은 [[허영무]]에게 접전 끝에 석패했다. 이 외에도 "연봉이 4억인데 [[PC방]]비만 3억", "30년 전에 유행하던 춤을 추고 있어요!" [* 이 말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이윤열이 민망해 하고 분위기도 흐려질까봐 던진 멘트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같은 [[막말]]까지 했다.
그 때문에 [[스갤]]은 폭발했고 붐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있어서 [[공공의 적]]이 되었다. 팬들 입장으로선 [[한국]]에선 [[일반인]]도 [[프로게이머]]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비하]]하는 그릇된 편견이 존재해서 민감한 마당에 쇼프로에서 대놓고 바보 취급까지 당하니 팬들은 제대로 폭발한 것.
다만, 원래 쇼 자체가 10대들 대상의 개그 코드가 주로 나오는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에서는 참작의 여지가 있다. 게시판 도배라는 바르지 못한 행위로 항의의 뜻을 나타냈다는 점에서도 역시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있어 아쉬운 대목이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오히려 스타크래프트 팬덤에 대한 반감을 불러온 측면이 있다.
이후 스친소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사과를 홈페이지에 올렸고 당사자인 이윤열은 이에 대해 문제 삼을 생각 없다며 공식 의사를 밝혔다.
"[[무명]] 시절 때, 의도적으로 전진의 헤어스타일과 옷을 입고 다니며 전진의 춤을 추고 사인까지 하는 등의 행태를 보이고, [[나이트클럽]]에서 [[전진(신화)|전진]]의 행세를 하며 여자를 꼬시고 나이트나 클럽의 VIP로 대접까지 받은 적은 물론, 밥집에서도 전진 앞으로 달아놓으라는 식으로 [[먹튀]], 여자들과의 원나잇은 물론 전진의 팬이었던 미성년자 여성과 [[원나잇]]까지 했다"라는 [[루머]]가 있었다.
그런데, [[애초에]] 이 루머가 생긴 경위가 좀 특이하다. "전진을 나이트에서 만났다. 정말 재수 없더라" 하는 글이 온라인 상에 올라왔었는데 문제는 그 여자가 클럽에서 놀았다는 시간이 신화의 스케줄이 있어서 절대로 전진이 나이트로 가서 놀 수가 없는 상황이었단 거다. 사실 그 때 당시 신화는 [[사생팬]]이 넘쳐나는지라 사실상 모든 행적이 팬들에게 감시되고 있었다. 결국, 전진이 나이트를 간 적은 없었고 거짓말인 셈이다.
이 이야기는 오프를 뛰는 [[신화창조]]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거론되고 있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루머에 지나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서 "설마 전진이랑 붐과 약간 닮기는 했어도 [[목소리]]도 다르고 한데 속을 리가?"라면서 [[실드]]를 치는 사람도 상당했다. [[일반인]]들도 거기에 의견을 맞춰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소란을 일축했고, 그 사건은 루머인 것으로 사람들에게 퍼져나갔다. '''적어도 붐 제놈이 <스친소>에서 바보같이 자랑스럽게 떠벌리기 전까지는'''... 이후, 이 사건이 진짜인 게 자신의 입으로 확인이 되면서 신화의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열라]]게 까인 바가 있다.[* 사실 스친소에서 붐이 [[바보]]같이 스스로 말하기 전에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전진이 이 루머에 대해 해명한 것도 있다.]
참고로, 자기가 직접 이야기 하기전에 한 연예계 관련 기자가 냄새를 맡고 취재를 시작했으나 ''' 전진이 "다 지난 일이고 좋은 동생이니까 그냥 덮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서 기자 [[본인]]도 당사자가 저러니 취재할 수가 없었다고...[* 다만, 정황상 전진이 진짜로 이런 식으로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이후 논란이 일어나 일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저랬을 가능성이 높다.] 이 일로 [[문희준]] 뺨칠 정도로 붐의 안티가 대거 생성되었다.[* 근데 문희준과는 본질이 틀린 것이, [[본인]]의 경솔한 행동도 있지만 당시 "남들이 까니까 나도 깐다"는 식으로 이유없이 까이기도 했다. 또한 문희준은 붐처럼 명백한 범법 행위를 저지른 적도 없다. 게다가 문희준은 무엇보다도 [[군대]]에 갔다 온 이후로는 호감남이 되었다. --근데 문희준도 [[결혼]] 과정에서 까발려진 일부 것들 때문에 또다시 엄청난 [[안티]]가...--] 신화창조들 중에서도 [[코스프레]]하는 붐을 본 사람이 있던 것이다. 물론 전진의 얼굴을 알고 있었기에 별로 문제 자체야 없었지만, 정작 모르는 사람들은...
안 그래도 당시 전진은 여러가지 악재들로 인하여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고, 심지어 [[자살]]시도까지 했을 정도로 상당히 피폐해진 상태였는데 여기에 말도 안 되는 [[루머]]까지 더해지면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은 상태였다. 붐의 사칭 사실이 밝혀지기 전부터 전진이 "나는 나이트에 가지도 않았는데 지금 나이트에 있냐고 여기저기서 문자가 왔다" 등 사칭에 대한 괴로움을 토로한 적이 있었고, 이 때문에 신화창조들은 더더욱 붐이라면 치를 떨고 있다. 결국 이로 인해 사실상 신화팬들 사이에서 이 일로 인하여 그는 [[평생까임권]] 획득+[[금지어]] 취급을 당한다.
- 은혼/634화 . . . . 112회 일치
[[은혼]] 634훈. '''토끼는 달이 뜬 밤에 높이 뛴다'''
* 해방군 지상군 소속의 야토 용병부대는 [[히라가 겐가이]]의 협조로 겐가이포를 무력화시킬 유일한 수단을 확보한다.
* 우주에서 싸우는 [[다카스기 신스케]]와 귀병대는 전황은 나쁘지만 어떻게든 히노카구츠치를 파괴할 수단을 찾기 위해 병기의 분석에 들어간다.
* 이럭저럭 숙취가 풀린 [[사카타 긴토키]]는 [[시무라 신파치]]와 함께 몰려드는 지상군 잔당을 처리하지만 좀처럼 수가 줄지 않는다.
* 상황에 야토족 부대가 개입했음을 직감한 [[가구라]]는 정체된 아군 부대를 놔두고 겐가이 영감을 찾아 나선다.
* 긴토키는 가구라의 무모한 단독행동을 막으려하는데 하늘에서 눈부신 섬광이 내려와 긴장한다. 하지만 이는 히노카구츠치의 포격이 아닌, 어떤 우주선이었다.
* 야토족의 노사는 "협력해주면 황자의 목을 따준다"는 약속을 파기하고 도로 해방군에 붙으려 하나, 겐가이도 애초부터 이들을 믿지 않아 함정을 준비했다.
* 겐가이가 겐가이포 무력화 실린더라도 알려준 것은 사실은 폭발물. 아주 민감한 물건이라 금방 폭발을 일으키고 겐가이와 야토족들이 폭염에 휩쌓인다.
* 거기서 겐가이를 구해낸 것은 가구라. 하지만 야토족들 또한 그정도 폭발로는 죽지 않아 금방 포위 당한다.
* "겐가이 포를 무력화시킬 방법을 알려주면 [[엔죠]] 황자의 목을 따주겠다." 야토족 용병부대의 대장 "노사"는 그런 조건으로 [[히라가 겐가이]]의 협조를 받아낸다. 그가 일러준 하천 근처를 파해쳐 보니 케이스가 나왔고 그 안엔 냉각된 실린더가 있었다. 보고를 들은 노사는 "무슨 방법이 있다"던 겐가이의 말이 허풍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겐가이 영감이 그렇게 말했다. 발명가란 "절대 부서지지 않는 방패"를 만들라 하면 그걸 유일하게 부술 창도 만들어야 비로소 그 물건을 이해한 거라 보기 때문이다. 그건 지금 에도를 지키는 겐가이포, 그것이 살포한 나노머신을 부술 방법도 준비해뒀다는 말이다.
>설마 그게 세계를 부수는 창이 될 거라곤 생각지 못했지만.
* 지상의 사정이 이렇게 되는 동안 우주에서 싸우는 [[다카스기 신스케]]와 귀병대는 해방군을 상대하며 히노카구츠치를 멈출 방법도 찾아내야 했다. 신스케는 병력을 이끄는 한편 [[다케치 헨페이타]]에게 후방의 상황을 확인한다.
* 헨페이타의 응답은 썩 좋은 소식만 전하지 않았다. "원군"이 늦어지고 있었다. 아무래도 헨페이타의 역할은 원군이 도착하기 전까지 적의 시선을 끄는 역할이었나 보다. 그것이 늦어진다는건 좋지 않은 징후였다. 보고를 받은 다카스기는 "그놈"은 함대전보다 더 재밌는 싸움을 찾아갔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역시 해방군을 상대 중인 [[카와카미 반사이]]도 "그놈"들이 나설 차례는 없을 거라고 호언한다. [[키지마 마타코]]는 어차피 자신들이 나선 이후 세상을 지키든 부수든 둘 중 하나라며 히노카구츠치의 해석은 어떻게 되었냐 묻는다. 사실 이들은 대책없이 싸우고 있는 듯 보이지만 뒤쪽으로는 기술자를 잠입시켜 해방군 모함의 데이터를 해킹하고 있다. 이 자료는 그대로 헨페이타의 전함으로 송신, 적 병기의 헛점을 찾을 단서가 됐다. 헨페이타는 "별을 파괴할 수 있는 병기"라 하면 거창해 보이지만 결국 오래된 구식 병기라며 데이터를 분석하면 파고들 틈이 있다고 장담한다.
그러나 귀병대가 히노카구츠치를 멈추더라도 문제는 끝나지 않는다. 지구가 엔죠 황자의 협박에 넘어가 봉쇄를 푼다면 모든 일이 허사다. 이 병기를 멈추고 해방군 본진을 칠 때까지 지구가 버텨줄 수 있을까?
* 겐가이 영감을 찾으러 나섰던 [[사카타 긴토키]]와 [[진선조]] 일행은 뜻하지 않은 적들과 만나 발목이 잡힌다. 해방군의 지상군 잔당이 엔죠 황자의 파괴선언 이후 기어나와 발악하고 있다. 긴토키는 일단 싸우고는 있으나 좀처럼 적의 수가 줄지 않아 히스테리를 일으킨다. 아무리 베도 똑같은 얼굴을 가진 놈들이 얼굴을 들이민다며 "킨타로 아메"사탕에 비유한다.[* 반죽을 길게 늘여 같은 얼굴이 계속 나오도록 자르는 일본의 사탕]
[[시무라 신파치]]는 이러는 동안에도 겐가이 할아버지가 위험에 처해있을 거라며 노심초사. 옆에 싸우던 [[오키타 소고]]는 애시당고 길잡이를 하는 "멍청이"의 감이 맞긴 한 거냐고 의문을 제시한다. [[가구라]]를 지칭한 것이었다.
* 자신의 감에 따라 겐가이를 추적하던 가구라는 일행의 발이 묶이고 포위를 뚫을 돌파구도 보이지 않자 단독행동을 감행한다. 여기는 "긴쨩에게 맡긴다"라고 말해놓고 훌쩍 뛰어올라 해방군을 돌파한다. 긴토키는 당연히 만류하지만 눈 앞의 적과 싸우느라 말릴 틈도 없다.
사실 가구라는 그저 감에 의해서 달려가던게 아니었다. 그녀는 전장에 난무하는 살기 속에서 유독 이질적인 살기를 감지했다.
- 진격의 거인/94화 . . . . 112회 일치
* 전사들은 엘디아인 거주구에서 가족들과 제회. [[지크 예거]]는 [[그리샤 예거]]의 부모님, 자신의 조부모와 재회. 아버지와 달리 조부모에겐 정답다.
* 가비는 라이너와 친척지간이며 그의 어머니 [[카리나 브라운]]과도 교류가 있다.
* 대화는 "팔라디 섬의 악마들"로 흘러가는데, 라이너는 "거기는 지옥이고 악마들이 산다"고 하면서도 그곳에서 "병사"로 살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 라이너가 마레의 전사에 지원한 이유는 그의 어머니 때문이다. 어머니는 마레인과 사랑했으나 신분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그래서 자식에게 희망을 걸었다.
* "명예마레인"이 되면 아버지도 되찾고 어머니도 행복할 거라 여긴 라이너는 필사적으로 노력하나 [[베르톨트 후버]]나 [[애니 레온하트]] 등에 비해 뒤처진다.
* 하루는 함께 훈련받던 지크가 곧 거인 계승시기가 오며 무려 6명이나 기회가 있을 거라 말하자 라이너가 흥분한다.
* 하지만 당시에도 라이너를 멸시했던 [[포르코 갤리어드]]가 "너는 이 중 가장 실력이 떨어지는데 될 턱이 있냐"고 도발해 다투게 된다.
* 같은 시기 팔라디섬. [[엘런 예거]]는 아직가지는 멍하니 있길 즐기는 꼬맹이였다.
소음 공해에 가까운 가비의 귀환인사가 역이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그리고 지독한 숙취에 시달리는 [[콜트 그라이스]]의 머리도 울린다. 잘 마시기도 못하는 주제에 분위기를 너무 타버린 탓이다. [[포르코 갤리어드]]가 그 점을 지적했다. 어제 그 현장에 있었던 [[파르코 그라이스]]도 누가 시작한 거냐고 투덜거린다. 범인은 피크. "마시고 싶은 얼굴이라 줬다"고 책임회피한다. [[지크 예거]]는 어쨌든 콜트 쪽 문제로 간주해서 "피크의 배려를 차량 곳곳에 토해냈다"는 예술적인 문장으로 표현한다. 마가트 대장도 그 개판을 보고 어제 말리지 않은걸 후회했다.
파르코는 고향으로 돌아온 것도, 형의 한심한 숙취도 둘째 문제였다. 그는 어젯단 라이너에게 [[진격의 거인/93화|"가비를 구해라"]]고 들었다. 그게 무슨 뜻일까? 새삼 라이너의 이력을 돌아봤다. 4년 전 팔라디섬 작전이 실패로 돌아갔을 때 모든 책임은 라이너에게 돌아갔다. 까딱하면 "임기"를 채우기 전에 갑옷을 박탈 당한 뻔했으나 라이너는 위기를 정면돌파했다. 위험한 전장을 누구보다 앞장 섰으며 목숨을 걸고 여러 전과를 올려 마레에 대한 충성을 입증하고 자신의 임기도 지켰다. "다른 어떤 전사보다도 높은 충성심". 그거야 말로 라이너가 높이 평가받는 배경이었다.
그렇다면 대체 어제 그 얘기는? 다른 사람이 들었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 문제다. 파르코는 가비와 라이너를 앞질러 걸어가며 계속 생각했다. 어쩌면, 라이너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파르코는 라이너를 의식해서 힐끗힐끗 돌아봤던 건데, 가비는 그걸 수상하게 여기고 있다. 이걸 "반역의 예조"라며 부대에 보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자 파르코가 "이게 누구 때문인데!"고 항변한다. 가비가 알아듣지 못하자 라이너와 지나가던 병사들이 "가비 너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당사자만 의미를 몰라서 반발하느라 파르코에게서 관심이 떨어진다.
* 마레의 전사들은 도시를 가로질러 엘디아인 거주구로 이동했다. 가는 길목마다 마레인들의 탐탁지 않은 시선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진짜 고향인 거주구. 가족들은 벌써 출입통제소 앞까지 마중을 나왔다. 가비와 파르코의 동기 조피아, 우도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포르코와 피크도 오랜만에 가족과 재회했다. 그리고 전사들의 리더 지크는 [[그리샤 예거]]의 부모, 자신의 조부모에게 돌아왔다. 아버지를 그토록 증오하면서도 조부모에겐 다정하게 얼싸안는다. 조부가 임무를 잘 수행했다고 칭찬하자 지크는 "아직이야"라고 대답한다.
* 파르코의 부모님은 형제가 무사한걸 기뻐하다가 콜트의 안색이 엉망인 걸 보고 깜짝 놀란다. 옆에서는 가비가 부모님의 품으로 달려들었다. 부모님은 그녀가 전장에서 어떤 활약을 했는지도 이미 알고 있었다. 그녀의 용기가 많은 동포를 살렸다면서 "넌 누구보다 멋진 전사가 될 것"이라 칭찬한다. 가비는 부모님에게 안긴 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대답한다. 그렇지만 그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 라이너. 표정이 밝지만은 못하다.
라이너도 그리운 어머니와 재회했다. 그녀의 이름은 [[카리나 브라운]]. 친척들도 함께다. 가비의 가족들도 브라운 일가와 친척지간이다. 가비가 그녀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한다. 카리나는 오늘 밤은 파티를 열거라고 말한다.
* 상봉을 마친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간다. 파르코도 그 행렬에 끼어있었지만 길 가장자리에 또다른 행렬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춘다. 엘디아인 부상병들이었다. 코스로라는 병사가 인솔 중이었다. 이들은 전방에서 오랫동안 참호를 파온 병사들이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을 당한데다 심적외상까지 발생했다. 이들은 가족도 돌아갈 곳도 없는 부류여서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다. 이들의 상태는 한 눈에 봐도 폐인이다. 코스로가 "콰앙!"하고 폭발음을 모사하자 곧바로 패닉상태에 빠진다. 코스로는 그걸 보고 껄껄 웃는다. 파르코는 가족들이 형을 부축해서 먼저 가도록 하고 자신은 남아서 부상병들을 부축한다. 그는 다리 잃은 부상병의 완장을 바르게 채워주면서 꼭 괜찮아질 거라고, 당신은 이제 싸우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한다.
* 라이너의 집에 친척들이 모였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가비는 자신이 어떤 식으로 무장열차를 끝장냈는지 무용담을 늘어놓는다. 라이너를 제외한 모든 가족들이 흥분되고 자랑스러운 눈길로 그녀에게 집중한다. 가비의 자랑이 끝나자 카리나가 아들에게 "가비가 다음 전사가 될 수 있을지"를 묻는다. 라이너는 딱딱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어머니의 말에 부드럽게 대답한다.
가비가 그 말에 눈을 빛낸다. 카리나는 일족에서 둘이나 계승자를 내는 것, 그들이 마레에 인정 받는거야 말로 긍지라고 말한다. 이제 그녀의 소원은 그 섬, 팔라디 섬의 악마들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기만 한다면 모든 엘디아인이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 믿었다. 라이너는 어머니의 맹신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가비는 카리나에게 "전사대가 섬의 악마들로부터 엘디아인을 지킬 거야"라고 안심시킨다. 팔라디섬에 대한 의견은 엘디아인 전반에서 공통적이다. 그들은 마레에서 가르친 대로 섬의 악마들이 언제든 대륙으로 돌아와 모든 걸 멸망시킬 거라고 믿고 있다. 이 식탁에 모인 사람들도 그랬다. 엘디아인이 멸시 당하는 것도 바로 그들 때문이라 생각했다. 화제가 이렇게 돌아가자 자연히 그 섬에서 5년이나 생활했던 라이너에게 화살이 쏠린다. 은연 중에 그 섬에 대해서 묻는데, 가비가 그런 걸 물으면 안 된다며 가족들을 말렸다. 애초에 팔라디섬에 대한 정보는 기밀인데다, 그 지옥 같은 섬에서 잠복했던 경험을 누가 말하고 싶겠냐는 것이다. 가비의 아버지가 조카의 입장을 생각 못했다며 사과하지만, 사실 라이너가 난처한 것은 가비의 발언 쪽이었다.
라이너는 거의 처음으로 그 섬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말할 수 있는 건 있다"면서. 그가 그 섬에서 본 것, 거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정말로 그 섬은 지옥이었고 거기 주민들은 악마고 잔악한 놈들이었다고 말했다.
- 황효진(기업인) . . . . 112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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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에서 [[스타크래프트]]를 방송했던 게임 BJ이며 [[BJ]] 소닉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설립한 신발 브랜드 [[스베누]]의 대표이기도 했다. 1988년 5월 31일생이며, 강원도 [[삼척시]] 출신이다. 아이디는 sonic_be. 현재는 glow`hyojin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한다. 소닉이란 닉네임의 유래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소닉 더 헤지혹]].[*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어릴 때 [[메가드라이브|슈퍼겜보이]]로 [[소닉 더 헤지혹 3|소닉 3]][[소닉 & 너클즈| & 너클즈]]를 플레이한 것이 추억에 남아 닉네임을 소닉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소닉 스타리그]]의 로고와 본인의 오너캐에도 소닉이 자주 출연한다.]
웨스트 서버 fOu 클랜에서 Sonic[fOu]로 활동하기도 했다. 군 입대 후로 활동이 줄기도 했고, 본인도, fOu 클랜 측에서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다. 주로 기발한 엽기 전략을 자주 사용하며 아프리카에서 [[스타크래프트]] 강좌를 해왔다. 가스저그, 소풍저그 등이 대표적이다.[* [[3드론]]은 소닉이 최초로 사용하지 않았다.]
이후 초창기 [[아프리카TV]]로 진출하는데 당시 [[고소미#s-2|고소미]]를 좋아하던 [[유신(스트리머)|유신]](BJ)과 합작으로 스타 중계방송인 '노는대학'을 개설, 인터넷방송 플랫폼에서의 스타중계의 초석을 놓았다.[* 그러나 이 둘은 2011년경 관계가 단절되었고 [[망치부인]] 다음으로 유신과 가장 대립각을 세운 인물중 하나였다. 유신의 여론이 예나 지금이나 워낙 나빠서 이때만해도 황효진이 차라리 낫다는게(물론 황효진도 까이긴 했지만, 지금처럼 절대적으로 까이는 수준은 아니었다) 여론의 대세였으나... 황효진이 지금처럼 추하게 몰락하리라고는 대부분이 생각치도 못했엇다.]
2008년 9월 16일에 군 입대해서 [[제8기계화보병사단]] 직할전차대대(현 81전차대대)에서 K1전차 승무원으로 군 복무를 하다가 2010년 7월 29일에 전역했다. 이등병 때 [[고무신#s-4|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그래서 관심병사가 되었지만 주위에서 많이 도와줬다고 한다. BJ 활동 이력 덕분에 대대장배 스타리그 진행을 했다. 중대별로 대표 1명씩을 뽑아서 대회에 출전하였고, 군용 PC에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설치할 수 없었기에 소대장들의 개인 PC를 이용하여 대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일명 전승리그(전차대대 명칭 이 전승대대)로 매년 열릴 것이라 기대하였으나 1회성으로 끝났다. 본부중대가 1등을 하였으며, 황효진과의 번외 경기에서 황효진이 1등에게 패배하였다.
그리고 사업을 벌이기 위해서 군대에서 사업 관련 책을 많이 읽었다고 한다. 전역 후 다시 아프리카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주 만에 랭킹 1위를 먹는 기염을 토했다. 군대에서 전역하고 나왔을 무렵엔 상당히 살이 빠졌다. --물론 빠진 살은 도로 찌웠다-- 예전의 입담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건재하다는 평가.
그런데 [[2011년]] 6월에는 [[마재윤|마모씨]]를 초청해 게임을 하게 만들고 "'''실제로 만나봐야 한다. 그런 일이 생긴 이유가 따로 있다.'''" 따위의 말을 하며[* 실제로 틀린 말은 아니다. '''이유 없이 죄를 저지른 사람은 없으니까.''' ~~그 이유가 돈이라는 게 문제지~~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지만, 그 행동 때문에 누가 피해를 입었다면 어떤 이유가 있었든 그 행동은 정당화되지 못한다는걸 알아두자.] '''[[마재윤|마모씨]]의 조작 행동을 옹호해서''' 까였다. 아프리카의 특성상, 방송국 메인에 스폰서 링크를 달고 돈을 받는데 랭킹이 떨어져 스폰서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무리수를 두었다는 게 지배적이다. 그런데 원래는 마재윤을 이용해 자신의 방송을 홍보하려는 계획이었는데, 마재윤이 스스로 아프리카 방송을 열어버리고 [[철구(BJ)|철구]]와 손을 잡았다. --뒤통수 돋네-- --이때부터 기질이 있었다는 걸 알았어야 했는데...-- 후에 같이 [[소닉 스타리그]]를 중계하던 [[김태형(1973)|김태형]]~~[[유흥업소|이 사람도 결국 흑역사가 되었지만]]~~이 이 사실을 묻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얼버무렸다고 한다.
어록으로는 "투해처리", "여섯시 드랍쉽 내렸어요" 등이 있다. [[http://pann.nate.com/video/216237243|링크 (투해처리)]] 여담이지만 이 사건 당시 경기하던 [[전종범]]과 [[강동현]]은 2012년 스타2에서 정상급 활약을 펼치게 된다.
이와 별개로 스타팬들 중에서도 특히 [[스갤]]에서는 황효진을 매우 싫어하는데, [[2008년]] 자기 카페를 만들어 놓고 [[스동갤]]에 자신의 동영상을 올리고 클릭하면 자신의 카페로 가는 링크를 걸어놓아 [[스동갤]]을 자기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로 이용하는 짓을 해 욕을 먹었다. 물론 [[스동갤]]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까였고, [[스갤]]에서는 그렇지 않아도 디시 서버가 불안정[* DB error를 두부에러라 불렀다고 한다.]한데 무슨 짓이냐고 맹비난, 소닉이 사과하며 동영상 업로드를 그만두는 것으로 끝났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술한 대로 --[[마재윤]]--을 아프리카로 불러들인 빌미를 제공한 장본인이기에 극렬 안티가 된 사람도 있다.
[[2012년]] 신발팜이라는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인터넷 방송은 약간 소홀히 하는 모습이 보였다. 과거부터 변하지 않는 개드립과 수준이 떨어진 게임 실력으로 인해서 방송이 점점 재미없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던파걸 출신인 [[민주희]]와 사귀는 사이로 알려져 있었다. 실제 [[싸이월드]] 등에 들어가 보면 다정다감하게 찍은 사진이 눈에 띄었고, 소닉이 인터넷 방송을 할 때 민주희가 매니저를 보고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 하지만 2015년 6월 개인방송에서 밝히길 1년 전쯤에 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소닉과 헤어진 선택은 옳았다~~]
2013년 들어 [[소닉 스타리그]]가 성공하며 오프라인 경기를 시작했고, 기세를 몰아 '''소닉 프로리그'''까지 개최하기로 했다. --스폰서가 [[스베누]]라는 게 함정-- 스타리그의 성공으로 인해 원래 신발팜 사무실이 입주해있던 서울시 [[강서구(서울)|강서구]]의 한 빌딩에 스타 중계를 위한 스튜디오도 따로 팠다.
그러나 회사 사정이 안 좋았는지 프로리그는 흐지부지 되었고 [[소닉 스타리그]]는 잠정 연기되었다. 물론 후술할 사건들에 의해 사실상 열릴 가능성은 사라졌다고 봐야 한다.
쇼핑몰 신발팜은 2014년에 스베누로 이름을 바꾸고 사업을 크게 확장하였고[* 이때 순이익으로만 10억정도 벌었으나 무리한 사업으로 그대로 날려 먹었다고... 그리고 인터넷 방송으로 사업 투자금을 모았다고 한다.], 이를 발판으로 소닉 리그도 계속 개최하고 있다. 좀 많이 별로인 인성이나 더더욱 별로인 제품은 둘째치더라도 20대 때 자신의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수완과 동시에 자신의 꿈이자 자신의 시작이었던 스타판을 공식리그가 종료된 후에도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스포츠가 스폰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스타 1을 넘어 스타 2,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를 후원하고, 여러 게임과 콜라보 이벤트를 여는 등 게임/e스포츠에 애착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애증의 존재이기도 했다.
그런데 스베누와 관련하여 여러 [[스베누#s-4|비판]]을 받아오다 결국 [[2015년]] 12월 사기혐의 피소를 당한 상황. 가맹점주, 하청 제조 업체, 에이전시로부터 집단으로 고소를 당했다. 가맹점주들은 합정동 본사 앞에서 항의 집회까지 열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01218|#]] 또한 스베누로부터 대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해 위기에 처한 제조업체 공장주들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상경해서 삭발식을 벌이는 등 강경하게 항의에 나섰다.[[http://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770|#]]
심지어 이렇게 대금 지불도 못하는 상황에서 정작 황효진 자신은 법인 명의로 [[페라리 458 이탈리아|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벤틀리 컨티넨탈]],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메르세데스-벤츠 CLS]] 등 수억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외제차들을 마구 뽑았으며 심지어 피소 직전까지도 [[여자친구]]에게 2,000만 원 정도의 [[피아트 500]]을 선물하고[* 2,000만 원 정도의 소형차라 고가의 차량이라고는 볼수 없지만 [[결혼]]이나 [[약혼]]한 사이도 아닌 [[여자친구]]에게 주는 선물로는 상당히 과하다고 볼 수 있다.] 4억 원을 훌쩍 넘기는 [[롤스로이스 레이스]] 등 다른 고급차들을 뽑고 있었다.[* 황효진이 사용한 방법은 법인리스로 [[스베누]] 명의로 자동차를 리스 구입한 것이다. 차는 황효진이 타지만 소유주와 대금 지불은 [[스베누]] 회사 몫이다(아닌 경우도 있으니 자세한건 추가바람). 일반적인 경영자라면 회사가 큰 이익을 보지 않는 이상 리스차량을 마구 지르지 않는다. 회사가 리스금액을 낸다는 것은 곧 회사 순이익이 그만큼 줄어듦을 말하기 때문.][* 중소규모 사업자가 법인리스로 비싼 차를 사는 경우는 대체로 버는 금액에 비해 쓰는 돈이 적을 경우 세금이 왕창 나오기 때문에 그 세금 낼 돈으로 리스값을 비용 처리 하는 경우이다. 그래봤자 보통은 EQ900, 더 쓴다면 S클래스 한 대 뽑는 정도지, 어지간히 장사가 잘 된다 해도 저 차량 모두 비용처리를 해야 할 만큼 버는 게 많았다고 생각하긴 힘들다.] ~~황효진이 [[코무로 테츠야|이 인간]]을 몹시 따라하고 싶었나보다~~ ~~그리고 똑같이 사기꾼으로 전락한 것도 함정~~[* 하필 이 둘은 자신이 얻은 돈을 툭하면 흥청망청 써버리기 일쑤고 평소 주변 사람들의 평판도 매우 나빴다는 점도 똑같다.]
여담으로 이 사건이 터지고 나서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이 개정되어 비영업용소형승용자동차에 대한 규정이 추가되었고 법인차량과 개인사업자의 차량에 대해 감가상각비와 그 자동차의 유지에 관련된 모든 비용에대해 제재가 가해지게 되었다. 요약하면 법인명의 차량으로 이런 고가의 차량을 구입해서 대표이사가 개인목적으로 타고다니면 업무 미사용으로 보아 법인세법상 감가상각비,자동차세,수선유지비는 물론이고 리스료나 렌트비용 등 일체의 비용을 부인하여 법인세를 물리며 그 법인의 대표이사에게는 자동차를 운용하면서 얻은 이익상당액을 소득으로 보아 소득세까지 왕창 물려버린다[* 예를들어 2억짜리 고가의 차량인경우 감가상각을 5년 정액법으로 강제상각시켜 4천만원의 감가상각비용을 계산하고 그에대한 유지비용까지 전부 가산해서 상여처분을 때려버린다. 만약 위에서 계산된 금액이 감가상각비 4천만원을 포함해서 5천만원이고 업무에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거나 전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5천만원을 대표이사의 근로소득으로 보아 소득세를 물린다. 대표이사는 이미 법인에서 근로소득을 얻고 있으므로 저렇게 상여처분이 된 금액이 더해져 높은 한계세율이 적용되면 만만치 않은 소득세를 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직장에 취업해서 연말정산영수증을 떼어 본 사람들은 그 영수증에 인정상여라는 칸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저런 상여처분을 때려맞은 금액이 찍히는곳이다. 보통의 일반 근로자들이 인정상여처분을 받을 일은 없으니 당연히 0원으로 찍혀있다. 한편 위 5천만원이 법인세법상 손금부인되어 5천만원에 대해 법인세를 법인이 별도로 부담하는건 덤.]. 또한 이러한 자동차를 팔아서 손실이 난다고 해도 연간 800만원 한도로 손실을 인정하여 처분할 때 까지도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세법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은 황효진~~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43511|2016년 6월 나온 기사]]에 따르면 황효진은 더 이상 회사 일에 관여하지 않으며 [[롤챔스]] 게임단이 [[스베누 코리아]]로 바뀐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16년 이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7년 초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고소당했으며, 결국 2017년 10월 11일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73538|횡령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2772185|게다가 서울시가 공개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그러다가 시간이 상당히 지난 2018년 8월, [[http://live.afreecatv.com:8079/app/index.cgi?szBoard=read_bbs&szBjId=sogoodtt&nStationNo=55614&nBbsNo=0&nTitleNo=36111764&nRowNum=&nPageNo=|'수십 건의 소송을 당했고, 형사 건에 대한 부분은 해결이 되어가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주어진 일에 집중하고 모든 것이 마무리되면 그 때 해명을 하고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이야기하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방송국 공지에 올렸다. 댓글을 보면 응원하는 글도 많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상술한 각종 사치, 거짓말 등 각종 부정적인 행적 등으로 인해 여전히 싸늘하다.
[[철구(BJ)|철구]]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어머니가 부산 신발공장에서 일하는데 스베누의 신발 발주대금 미지불로 인해 부산 거의 대부분의 신발 공장들이 줄도산 났다고 한다. 당연히 공장주들은 파산하였고 공장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었다. 더 웃기는 건 이상호, 랜딩 등의 BJ들도 이미 신발팜 때부터 비제이들 스폰비도 못 줄 정도로 소닉의 사업은 망할 위기였다고 증언했다. 이후 소닉이 위기를 맞은 신발팜을 기사회생하겠답시고 만든 기업인 스베누는 맨유에 돈을 퍼주며 --마지막 발악-- 계약을 하거나 [[아이유]]같은 비싼 연예인들로 광고를 하는 등 노이즈 마케팅만 줄창 했지만 정작 신발은 원가 절감을 위해 저급한 원단으로 신발을 제조하게 했고 이 와중에도 황효진 본인은 여친에게 고액의 선물을 퍼주고 자신은 비싼 집 외제차 등으로 허세력을 과시하며 살았다는 것.
- 일곱개의 대죄/고서 외편 . . . . 111회 일치
* 성전시대의 요정왕의 숲은 격한 지각변동을 거치고 3000년 후 그 잔해 위에 세워진 왕국이 "리오네스 왕국"이었다.
* 나자 공주는 동생 [[바트라 리오네스]]의 예지몽을 듣고 여기에 왔더니 정말로 고서가 있었다.
* 둘은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살아가지만 나자는 시한부 환자였고 얼마 가지 않아 목숨을 잃게 된다.
* 고서는 자신의 심장을 줘서라도 그녀를 살리려고 했지만 결코 그녀의 생명을 되돌릴 순 없었다.
* 고서는 사랑이란, 감정이란 것이 이렇게 괴롭고 힘들다면 아무 것도 떠올리지 않는 인형으로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다.
* 십계 [[프라우드린]]은 무욕의 [[고서]]가 자신에 대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독백한다. 그것은 무욕의 계금 탓으로 저주가 그의 기억과 감정을 지워버렸기 때문이다.
* 성전시대로부터 까마득히 많은 시간이 지났다. 인형 고서는 어두운 곳에서 눈을 뜬다. 이곳은 어디인지, 자신은 누구인지 가볍게 혼란을 느낀다. 그때 인기척이 나서 뒤돌아 보니 이런 장소엔 어울리지 않는 소녀가 있었다. 고서가 비명을 지르자 소녀도 놀라서 같이 비명을 지른다. 먼저 정신을 수습한건 소녀 쪽이었다. 그녀는 등잔불을 비추며 "놀라게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하지만 고서는 그녀를 정말로 무서워하는 건지 바위 뒤로 몸을 숨긴다. 소녀가 자신은 아무 것도 안 할 것이고 무서워하지 말라고 설득하고 나서야 고서는 고개를 내민다.
소녀는 "나자"라는 이름을 밝힌다. 고서는 아직 주저하지만 결국 자신의 이름 "고서"를 밝힌다. 나자는 귀여운 얼굴이면서 이름은 늠름하다고 칭찬한 뒤 여자인지 남자인지 묻는다. 처음엔 달아나려고만 했던 고서도 이런 질문을 주고받는 동안 도망치지 않게 됐다. 나자가 다가오자 자신은 남자라고 밝히는 고서. 나자는 "그 애"의 말과 똑같다고 역시나라고 한다. 그런데 고서는 [[멜리오다스]]처럼 그녀의 가슴을 쿡쿡 찔러보더니 "가슴이 부드러운건 여자"라고 드립을 치다 뺨을 얻어맞는다.
* 나자는 고서가 어떻게 "여기"에 들어온 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고서는 옛날부터 여기 있었을 뿐 다른 기억이 없다. 그건 설명이 되지 않는 얘기다. "여기"는 "리오네스 성"의 지하였다. 그러니 고서가 "처음부터 여기에" 있다는 걸 나자가 이해할 수는 없었다. 반대로 고서는 리오네스라는 나라에 대해선 들어본 적도 없다. 나자는 리오네스는 다나폴 왕국과 맞먹는 대국인데 모를리가 없지 않냐고 말한다.
그런데 나자는 여기 너무 오래있었다며 돌아가려고 한다. 고서는 "두고가지 마"라며 그녀를 붙잡는데 나자는 그의 표정이 너무 슬퍼 보여서 차마 뿌리칠 수가 없었다. 금방 다시 오겠다고 하자 이번엔 고서가 환하게 웃는데 나자는 "커다란 아기 같다"고 표현한다.
고서를 달래고 그 자리를 떠난 나자. 그녀의 말대로 그곳은 리오네스 성의 지하공간이었다. 그녀는 비밀 통로를 지나 성의 바닥을 열면서 바깥으로 나온다. 그런데 그녀의 귀환을 기다리던 이가 있었다. 바로 리오네스 왕국의 왕자 [[바트라 리오네스]]였다. 나자는 그의 누나 [[나자 리오네스]] 공주였다.
바트라는 진작부터 이 지하 공간에 대해 누나와 비밀을 공유하고 있었다. 오늘은 누나가 약속을 깨고 혼자 지하공간을 탐색하러 간 날이다. 나자는 거기에 대해선 간단히 사과한 뒤 "네 꿈 대로 지하에 거대한 공동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기한 남자애"와 만났다고 하는데 바트라가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나자는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얼른 자러가겠다고 말한다. 그녀는 힘차게 뛰어가지만 바트라는 어딘지 슬픈 얼굴로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 고서는 마침내 "진짜 고서"에 대해서도 기억해낸다. 안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다 누군가 발에 채인다. 그건 고서가 항상 타고 다니던 휠체어의, 시계 모양 바퀴였다. 오랜 세월이 지나 망가져 버린 시계. 그리고 그 앞에 그의 유체가 있다. 형편없이 말랐지만 분명 고서의 얼굴이었다.
>잘 들어. 이건 나에게서 너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는 "선물"이야.
* 나자가 약속대로 돌아왔다. 이번엔 고서에게 줄 "선물"도 함께다. 고서는 진짜 고서의 무덤을 만들던 중이었다. 그의 휠체어가 비석처럼 돌무더기 위에 얹혀졌다. 고서는 나자가 선물 이야기를 꺼내다 필요없다고 말한다. "선물"을 하면 나자도 사라질 거라고 생각해서였다. 나자는 그럴리 있겠냐고 말하다가 고서의 얼굴에서 운 흔적을 발견한다. 고서는 우는게 뭔지 몰랐다. 그저 눈에서 물이 계속 나왔다고만 말한다. 나자는 그가 외로워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며 다독인다.
화제는 다시 선물로 돌아간다. 나자는 그녀가 즐겨 읽는 "멜도르" 이야기 시리즈를 가져왔다. 나자는 자기가 몸이 약해서 이런 모험이야기 책을 좋아한다고 말한다. 멜도르는 특히 그녀가 좋아하는 시리즈인데 주인공 멜도르가 그녀의 이상형인 모양이다. 고서는 책은 커녕 "이야기"라는 것도 잘 몰라서 나자가 "글을 모르면 대신 읽어주겠다"고 하는데, 그녀가 잠시 말하는 동안 고서는 엄청난 속도로 독서를 마친다. 나자는 당연히 그가 농담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진짜였다. 고서는 멜도르가 공주를 데리고 사신의 추격을 피하는 4장의 내용이 재밌었다고 정확한 소감을 밝히기까지 한다. 나자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놀라운 일이 남아있었다.
>그래도 하나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있어.
그렇게 말하는 고서는 머리카락이 멜도르처럼 긴 금발, 무릎까지 닿는 금발로 변해간다. 고서가 이해되지 않는건 5장의 내용이다. 이렇게 긴 머리를 한 멜도르가 풀플레이트를 입을 수가 있냐는 것이다. 분명 방해가 될 거라면서.
나자는 눈 앞에서 벌어진 장면에 너무 놀라서 주저 앉는다. 그녀는 고서가 마법사냐고 묻는데 고서는 마법사가 아니라 "만들어진 인형"이라 답한다. 고서는 그녀의 이해를 돕기 위해 빠른 길을 선택한다. 스스로 가슴을 갈라서 그 안의 "마법의 심장"을 보여준 것이다. 스스로 가른 그의 가슴에선 피도 무엇도 나오지 않는다. 시커멍 공간 곳에 진짜 고서가 "선물"한 마법의 심장이 작동하고 있다.
- 조응천 . . . . 111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
|| '''지역구''' ||<(> [[경기도|경기]] [[남양주시 갑]] ||
|| '''약력''' ||<(> 대전지방검찰청 검사[br]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br][[국민의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br]부산고등검찰청 검사[br]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br][[국가정보원장]] 특별보좌관[br][[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br][[박근혜정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br]~~별주부짱 매니저~~[* 공직을 맡은 것이 아니라 취소선을 쳤지만, 이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공직기강비서관에서 잘린 뒤에 그는 아내와 같이 해물전문점을 운영했었기 때문이다. 즉, 당선될 당시 그는 자영업자였다. 이는 그의 총선 포스터에도 당당하게 적어 놓은 약력이다.][br][[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이며 전직 자영업자. 그리고 '''[[문재인]]의 남자 2호'''[* 남자 1호는 [[김병기(정치인)|김병기]] 의원이라고 한다. 김병기 의원의 경우 자신이 친문 인사임을 스스럼 없이 인정하고 있지만 조응천 의원은 [[TV조선]] '박종진 라이브쇼'에 출연해 ~~물론 말로만~~ "나는 친문 인사는 아니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문재인]]의 아픈 손가락'''[* [[문재인]] 대통령은 당대표 사퇴 후인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김병기와 조응천 두 사람을 본인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으며, [[박근혜정부]]에서 핍박 받은 두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달라고 직접 트위터에서 호소하기도 했다. 결국 두 사람 다 지역구에서 당선되었으며, 훗날 요긴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김병기(정치인)|우병기]] [[조응천|좌응천]]~~ ~~최초의 셔터맨 출신 국회의원~~
[[대한민국]]의 제20대 국회의원으로,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며 지역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갑 지역이다.
[[대경권|TK]] 출신 엘리트 검사로,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요직을 맡아 성장했고 [[박근혜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하는 등 [[대경권|TK]] 성골 엘리트급의 보수 인재 루트를 타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가 적당히 끊고 청와대에서 나왔다면 지금쯤 구 새누리당에서 요직을 맡아 보수층의 중심에 올랐을테고, 계속 해서 청와대에서 자리를 맡았다면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축출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문건 사건]]으로 인하여 축출돼 '''별주부짱'''이라는 이름의 [[횟집]]을 운영하며 중앙 정치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다가,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입 제안을 받아들여 다시 정계로 돌아왔다는, 드라마틱한 이력을 갖고 있다.
1986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18기로 수료 후 [[대한민국 해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이수하고 1992년부터 [[검사(법조인)|검사]]로 근무를 시작해 같은 해 [[박지만]]의 마약 수사를 맡았다.
[[김대중 정부]] 때는 검사 신분을 유지하면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다가 2005년 검사직을 사임하고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하였다. 그러다가 [[노무현 정부]] 후기인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법무부장관 정책보좌관을 역임하였다. [[이명박 정부]] 초기인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원장|원장]] 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변호사]]로 돌아갔다.
요약하자면 [[국민의 정부|김대중 정부]],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실용정부|이명박 정부]], [[박근혜정부]]까지 4개의 정권에서 요직을 맡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4개의 정권은 이념과 성향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용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본인이 선거 홍보물에서 "정권이 바뀌어도 꾸준히 중용될 정도로 능력과 도덕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그후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문건]] 사건이 터지면서 기소되었는데 그때 유출된 그 문건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박근혜]] 대통령이 정계에 입문했을 때부터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으로 오랫동안 보좌해왔던 [[정윤회]]가, 야인이 된 지금도 박 대통령에게서 특별히 더 신뢰받는 비서관들에게 여전히 지시를 내리며, 국정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휘두르고 있다'는 것이었다.
해임된 후, [[양복]]을 입고 근무하는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억울한 해임과 기소에 홧병이 나서 본인과 부인 모두 [[불면증]]에 시달릴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때 가슴이 답답해서 [[자전거]]를 타고 [[남양주시]]까지 자주 다녔다"고, 출마한 후에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박근혜]]가 2015년 신년기자회견에서 조응천을 국기문란사범으로 공개적으로 지목하고 종편에 의한 후속보도까지 이어졌을 땐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자살할 생각까지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3년 뒤인 2017년 1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나와서는 그때 썰을 푸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xWq4Bmffjg|정청래 : 근데 본인은 지금 행복하잖아 / 조응천 : 땡큐.]]라고 큐트하게 받아쳐 주신다. ~~막 특검 왔다갔다 거리고~~ 정청래는 옆에서 "진짜 큰일 날 뻔했어~엉, 안 짤렸음 어떡할 뻔했어~엉", 김어준은 "그렇겠지, 청문회 나가서 '모릅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거 하고 계셨겠죠."라면서 깐족깐족대는데... 전화위복도 이런 전화위복이 없다.] ~~[[자덕|자전거 덕후]] 입장에서는 주말 소풍 수준인데...~~ 다시는 공직이나 법조인 생활을 하기 싫은 생각에 [[마포구]]에 '''[[http://dmaps.kr/23r6b|별주부짱]]'''이라는 해물 요리 전문점을 개업하였다.
본인 말로는 식당의 매니저, 셔터맨을 도맡았다고 한다. 실제 총선 후보 시절 직업란에 '''별주부짱 매니저'''라고 기록되어 있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후에 [[기독교방송|CBS]] 변상욱 기자가 김용민의 팟캐스트 관훈나이트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http://www.podbbang.com/ch/9954?e=21859559|조응천 씨가 횟집 이름]]을 '''[[정윤회|정윤횟집]]'''으로 지으려고 했었다는 이야기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주위에서 '''"그러다 너 죽는다"'''라고 뜯어말렸다 전해진다--
이후 [[이동형]] 작가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에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전 [[새정치민주연합]] 총무본부장과 함께 출연해서 2탄(?)도 공개했는데 한 술 더 떠 [[http://www.podbbang.com/ch/4362|'''십상스시''' 라고 지으려고도 했다]]고 한다. 이 이름은 [[십상시|십상]][[스시]]라고 하면 해물 음식점인데 [[초밥]]으로 메뉴가 한정될 것 같아서 그만 뒀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이것도 주위에서 뜯어말린 거 같은데...-- 본인이 [[청와대]]에서 당한 것이 하도 억울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있다.
[[문재인]] 당시 대표가 영입한 마지막 외부 인사였다. 입당의 변과 십상스시 에피소드를 풀어놓은 이이제이 출연분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가 매일 같이 찾아와 간절히 부탁했고 처음에는 그다지 정치에 입문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지만 '''"자신이 겪은 아픔을 다른 사람이 겪지 않도록 하는 게 우리가 해야 할 정치 아니겠냐."'''라는 (문 전 대표의) 말을 듣자 비로소 결심이 섰다고 한다.
이때 자리에 함께 있던 부인은, 조응천 의원이 자주 입고 다니는, 땡처리로 구입한 ~~[[김영란법]]에 안 걸리는~~ 몇 천 원짜리 회색 후리스 스웨터를 '남편을 잘 부탁한다는 뜻의 징표'라며 [[문재인]] 대표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문재인]] 대표는 그 후리스를 자주 입고 다니며 커플룩을 인증하기도.[* 해당 후리스는 [[문재인]], 조응천 지지자들에게 있어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패션 아이템이 되었고, 심지어 같은 후리스를 사서 단체로 입고 별주부짱을 방문하여 인증샷을 남긴 사람들도 있었다.] 참고로 부인은 남편이 정계 입문한다고 하자 "미친놈", "이혼하자" 등 격한 언사를 퍼부으며 강력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재인]] 당시 대표의 눈빛에 감전되더니, "쓸 만한 놈이니 잘 써달라"고 하면서 정계입문을 허락했다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영입되었기 때문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급작스럽게 영입된 상황에서 마땅한 지역 연고도 없었기 때문에 출마 지역을 놓고 시행착오와 논란을 겪었다. [[신계륜]]이 비리로 기소된 [[서울특별시]] [[성북구 을]]이나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결국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가장 유력시 되었던 곳이 서울 [[마포구 을]] 지역으로, 이 지역은 [[김종인]] 지도부에 의해 컷오프된 [[정청래]] 전 최고위원의 지역구였다. 이곳에 '별주부짱'이 있기 때문에 지역 연고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지역구 선거에서 조 전 비서관이 노려볼 만한 유일한 지역구로 손꼽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입당 이후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전 총무본부장, [[정청래]] 전 최고위원과 몇 번 술잔을 기울이면서 친분을 쌓았던 모양인지 '나는 (동료의 지역구를 낼름 받아먹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마포을 공천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결국 마포 을 지역은 [[문재인]]의 다른 영입 인사인 [[손혜원]]이 출마해 당선되었다.]
결국 불출마 선언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의 지지를 받아 [[최재성(정치인)|최재성]]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상대 후보인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는 [[남양주시]]에서 3번이나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지역 토박이였던 데다가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갈고닦았던 반면, 조응천 후보는 [[남양주시]]와는 어떠한 연고도 없는 정치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는 이들이 많았으나, 최종 개표 결과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를 249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꺾고 신승했다.[* 조응천이 [[수동면]]과 [[화도읍]]에서 심장수에 밀렸지만 젊은 층 인구가 많이사는 [[호평동]]과 [[평내동]]에서 심장수를 앞섰다.] 이는 경기도 내에서는 최소표차로 당선된 것이다. 또한 정권 심판론이 좀 더 강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김어준의 파파 이스]]에 출연해 밝힌 에피소드에 따르면, 본인 선거 캠프의 보좌관이 떨어진 거 같다고 보고해 그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있다가 마지막 투표함이 더 남았으니 기다려보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조응천 당시 후보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그 투표함에서 결과가 뒤집어진 것이다.
이런 신승에는 [[문재인]] 전 대표의 막판 호소도 한몫을 했다는 분석이 있다. 선거 전날 문 전 대표는 본인 [[SNS]]에 유난히 두 사람이 눈에 밟힌다면서 [[국가정보원]] 출신의 [[김병기(정치인)|김병기]] 후보와 함께 조응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는데, 두 사람은 모두 선거에서 간발의 차이로 당선되었다. 아마도 문 전 대표가 여론조사 상황 등을 들으면서 두 사람의 당선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지지층을 결집시키려고 한 것 같다. [[국가정보원]] 인사처장을 지냈던 김병기 후보와 [[대한민국 검찰청|검찰]] 및 [[청와대]] 비서관 출신의 조응천 후보를 콕 집어 지지를 호소했다는 점에서, 이는 [[문재인]] 전 대표가 [[국가정보원]]과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을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행동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 지석진 . . . . 111회 일치
||<#FFA500> {{{#FFFFFF ''' 이름 ''' }}} ||<#ffffff><(> 지석진(池錫辰) ||
||<#FFA500> {{{#FFFFFF ''' 출생지 ''' }}} ||<#ffffff><(> [[강원도]] [[정선군]] ||
||<#FFA500> {{{#FFFFFF ''' 본관 ''' }}} ||<#ffffff><(> [[충주 지씨]] ||
||<#FFA500> {{{#FFFFFF ''' 가족 ''' }}} ||<#ffffff><(> 부: 지창균[* 2018년 6월 21일 사망,], 모, 형[* 런닝맨 364회에서 형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동생, 배우자: 류수정[* 러블리즈 류수정과 동명이인이다.], 아들: 지현우[* 배우와는 동명이인이다. 2002년 생.] ||
[[대한민국]]의 [[개그맨 #s-1|개그맨]] 겸 [[MC]], '''왕코형님.'''[* 지금의 지석진을 대표하는 캐릭터지만 유재석 말로는 처음에 별로 안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데 반응이 좋으니 라디오같은데서 자칭하고 다니는 걸 듣고 서운했다고]
생각보다 경력이 다양하다. 원래 85년부터 연극배우/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었고, 메인스트림 연예인 데뷔는 1992년에 [[가수]]로 하였다. 장르는 [[발라드]]이고 앨범 제목은 '''우울한 오후엔 미소를'''. 애초에 다른 개그맨들처럼 개그 소스로 만들기 위해 음반을 낸 것이 아니라 당시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정말, 진지하게 가수로 활동하려고 낸 음반이었기에 생각보다 노래가 괜찮다. 본인 말에 따르면 자신을 두고 기획사 3곳이 경쟁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문제는 활동 후속 곡의 제목이 하필이면 '''[[난 알아요]]'''였다는 것. 심지어 1집 데뷔 시기와 데뷔 프로그램도 서태지와 같았다.[* 유튜브 등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 프로인 MBC의 "특종TV연예"를 검색해 보면 음반 소개로 잠깐 나온다.] 결국, 그의 가수 활동은 '''[[서태지와 아이들]]'''이 일으킨 폭풍으로 철저하게 묻혔고 훗날 그의 개그 소재로 쓰이게 되었다. 나중에는 지석진 본인도 '''"여기서 서태지랑 대결해 본 사람 있으면 나와 봐!"'''라는 식으로 농담삼아 여러 번 써먹는다.
가수 활동이 좌절되자 지석진은 같은 [[해군홍보단]] 입대동기이자 절친한 친구인 [[김용만]]의 권유로 1993년 KBS 개그맨 공채에 도전하여 10기로 합격, 개그맨이 되었다. KBS 공채 시험을 볼 때 [[박수홍]], [[김용만]] 등이 그의 대본 작성 및 연기 연습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참고로 [[유재석]]보다 나이도 많고 같은 KBS 공채 개그맨이라는 출신 때문에 지석진이 [[유재석]]의 KBS 동기나 선배로 생각하지만 [[유재석]]은 공채 7기로 지석진의 선배이다. 다만 지석진은 이미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해서 공채 전부터 유재석과 알던 사이였다고 한다. 당시 희극인의 실세인 [[심형래]]는 이런 지석진을 마음에 안 들어 했다. 어느 날은 심형래가 [[유재석]]과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을 불러서 지석진을 혼내라고 했는데 유재석과 김수용은 자신들보다 연장자인 지석진을 구타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 큰 소리를 내며 갈구는 연기를 했고 그것을 본 심형래가 무척 화를 내며 세 명 모두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하게 구타했다고 한다. ~~여기서도 드러나는 [[심형래]]의 노답성~~ .[* 이 때문인지 심형래가 후일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지석진은 심형래의 되도 않는 억지에 멤버들 중 가장 불쾌해 하는 반응을 보여 주었다.]
이 사건 이후 지석진은 1994년 SBS '''[[MC]]'''공채 시험을 봐서 1기로 합격했으나[* SBS의 전문 MC 공채는 MBC의 시스템을 본따서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을 전담하는 인재 선발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였다. 지석진과 공채 동기로는 리포터 [[조영구]], 2001년 최음제 사건으로 활동을 접은 배우 [[황수정]] 등이 있다.] 예능에는 기존 방송사에서 이적해 온 베테랑 코메디언들이 중용되었고 교양은 [[아나운서]]들이 차지하고 있었기에 마땅한 활동영역이 존재하지 않자 결국 다시 개그맨으로 복귀했다. 다만 심형래 사건 당시 충격이 컸는지 꽁트 코메디 프로그램 출연은 거의 없고[* 지석진 본인도 가끔 예능에서 꽁트같은 걸 할 때 영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왈 "나 꽁트 많이 안해봤어..."] 주로 예능 프로그램 리포터나 라디오 쪽에서 활동했다. 이 때문인지 MC란 이미지가 강하고 개그맨이란 이미지가 상당히 적다. 런닝맨에 출연하게 된 [[전소민]]은 "석진 오빠 개그맨이셨어요?"라며 화들짝 놀라기도 했을 정도.
MC 공채 출신답게 재치넘치는 입담이 전매특허로 [[송은이]]와 더불어 유재석의 방송 스타일에 많은 영향을 준 인물이다. 주로 [[사이다]], 여유만만, 진실게임[* 본래 유재석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이었지만 지석진이 이어받아 진행했다.] 등 토크쇼 프로그램의 MC를 많이 맡았으며, 설날이나 추석 등의 특집 프로그램 MC 경력도 많다. 이 중 많이 알려진 프로그램은 '[[보야르 원정대]]', '[[스타골든벨]]'[* 스타골든벨에서는 메인보다는 현장에서 분위기를 조절하는 분위기 메이커역을 주로 맡았다. 소속사가 PD에게 로비를 한 것이 드러나서 잠시 구설에 올랐고 그 시기가 개편과도 맞물려서 잠시 프로그램을 하차한 적이 있지만 메인 MC가 여러 차례 교체됐음에도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 왔다. 시즌2에 해당하는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사실은 숨겨진 실세~~], '[[여걸 파이브]]', '[[여걸 식스]]'[* 여걸식스의 후속작 하이파이브에서도 MC를 맡았으나 프로그램 자체가 사실상 여걸식스의 끝물빼기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이었던지라 오래 가지 못하고 증발했다.], '[[런닝맨]]'.
네이버 지식in에서 '조동아리' 멤버(김수용 박수홍 김용만 지석진)들 중 누가 가장 기대되냐는 설문조사에서 35.9%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 순으로는 박수홍, 김수용, 김용만.]
2015년 9월 1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 후 2016년 4월 4일 계약 해지 기사가 났는데 FNC엔터테인먼트 측에선 지석진이 오랫동안 혼자서 활동한 영향으로 회사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 개별 활동을 원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5~6월 FNC에 어떤일이 생겼는지를 보면 FNC를 떠난건 신의 한 수.
2000년에 스타일리스트 출신 류수정씨와 결혼하였다. 원래 [[정선희]]의 스타일리스트로 오빠동생 사이로 친하게 지내던 유재석이 소개해줬다고 한다. 첫만남 당시 소개팅을 주선한 유재석이 집에 데려다 주는 순간까지 동석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지석진을 첫만남에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한 류수정씨가 유재석에게 계속 있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지석진 역시 류수정씨가 자신을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마음에 들어서 유재석에게 중개를 부탁한 끝에 연애관계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모양. 결혼식 사회까지 유재석이 봤으니 결혼의 시작과 끝을 유재석이 다 챙겨준 셈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이 때문인지 유재석은 지석진이 결혼한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류수정씨 개인과도 꽤 친한 모양. 방송에서 지석진과 대화 중에 "형수 저번에~" "형수 요새~"하는 식의 말이 자주 나온다]. 그래서인지 지석진은 후에 "그 때 왜 그랬냐"는 식으로 유재석을 맹폭하는 컨셉을 세우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결혼 생활을 그리 좋지만은 않게 포장하여 개그 소재로 이용하지만[* 꽃사슴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육식을 하는 사슴이었다나...], 실제로 상당한 잉꼬부부에 부인은 굉장히 미인이다. ~~그 덕에 아들도 꽤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결혼 3년 후 아들을 낳았다[* 여담으로 이 아들 돌잔치 때 애를 두고 집에 왔다는 모양. 집에 도착해서야 가족들 모두 애 어디있냐고 난리났다는 듯하다]. 현재는 고등학생이며 이름은 지현우.--[[류수정|아내와 이름이 같은 걸그룹 멤버]]가 있고 아들과 이름이 같은 밴드출신 배우도 있다. 어쩌다 보니 연예인 집안-- 아무튼 지석진은 한때 부인과 아들을 수 년간 외국으로 유학보낸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 중 하나였는데, 처음에는 슬프고 외롭기만 할 줄 알았으나, 의외로 막상 해보고 나니 방학 때 부인과 자식이 귀국할 때보다 돌려보내고 혼자일 때가 편해서 좋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절대 티를 내지 않고 힘든 척하는 스킬까지 익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밥을 못 해먹다보니 매일 배달음식만 먹는것이 좀 고역이였다는 듯 하다. 현재는 가족들이 귀국했는데, 그 이유가 지석진이 어느 날 갑자기 아내와 아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충동적으로 전화를 걸어 "그만 돌아와라. 보고싶다." 라고 말해서라고. 아내가 그 한마디에 다음날 다 정리하고 귀국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예능에서 가끔씩 결혼생활을 소재로 써먹곤 했는데, 런닝맨에서 본의 아니게 결혼생활의 실체(?)가 드러난 뒤에는[* 런닝맨 멤버스 위크 송지효편 [[거짓말 탐지기]]미션에서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는 답에 진실 판정이 떴다. 이후 멤버스 위크 왕코편에서는 아내 생일과 결혼기념일 날짜가 줄줄이 나오고, 아예 본인의 특집때 아내에게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며 제작진에게 요청하기도.] '사실은 사랑꾼' 기믹도 쓰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주변에 대고 집에 들어가기 싫다는 식의 드립을 자주 치는 모양인지, 멤버스 위크 이후에 합류한 전소민도 증거자료까지 있다면서 사랑꾼 기믹을 위협했다. 한번은 '''녹화 쉬는 시간'''에 '''싱글 중년'''들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에 나가고 싶다는 발언을 해서 스타일리스트까지 충격을 받았다고(...)[* 어쩔 수 없이 해당 비밀을 자기 입으로 밝힐 처지에 처했을 때 식은땀을 뻘뻘 흘리다 간신히 입을 떼는 모습이 압권이다.].
[[유재석]]과 매우 가까운 사이로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등까지 포함해서 조동아리라는 모임이 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주둥아리'라는 발음과 유사성을 노린 것에, '저녁에 만나서 아침까지 떠들어서' 라고. 그렇게 오래 모이는 것치고는 다들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모임이다.([[유재석]]은 애초에 술을 마시지 못하고, [[김용만]]도 주량이 얼마 안 된다. [[김용만]] 왈, "나도 이젠 맥주 500 정도는 마실 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수다를 위한 모임으로 커피 한 잔, 맥주 한 잔, 밀크쉐이크 한 잔으로 5시간은 기본이라는 듯. [[김원희]]가 예전 놀러와에서 밝히기를 호기심에 한번 참석했다가 남자들 넷이 밤새도록 술도 안 마시고 떠드는 모습에 진저리가 났다는 모양.
주변 사람들의 일관된 평가 중 하나로, 김용만과 함께 '''팔랑귀'''로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유재석이 '임팔라'란 별명을 붙인 것도 여기저기 온갖 소리에 나서서 반응하는 모습이 초원에서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임팔라와 꼭 닮았다는 이유. 유명한 사건으로, 김용만과 해외여행 가서[* 황당한 것은 날짜 맞추다 보니 이게 '''허니문 코스'''였다고 한다(...).] 잠시 휴식하던 사이, 가이드가 사지 말라고 여러 차례 경고했는데도 현지 장사꾼들한테 속아서 ~~호구 왔는가~~ 가짜 악어 지갑 수십 개를 그 자리에서 샀다고 한다. 사실 압축 종이로 만들어진 지갑이라 물에 젖더니 순식간에 찢어졌다고... 유재석한테도 선물로 줬는데 모르고 썼던 유재석은 뒷주머니에 넣어 뒀더니 땀 때문에 퉁퉁 불어서 돈이랑 엉겨붙느라고 난리도 아니었다는 모양. 이 방면에서 워낙 유명하다보니 세일즈맨들 사이에선 "김용만이나 지석진한테 물건 못 팔면 이 바닥 떠나라"는 말까지 돌았다고...이 때문에 주식이나 사업도 여러번 날려먹은 뒤로는 사업은 안하고 주식도 안전한 주식만 한다고 한다.
[[KBS]]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OST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sid2=224&oid=108&aid=0002349300|불렀다]].[* 첫 앨범때와 마찬가지로 [[서태지]]와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대표적 악역인 [[알버트 웨스커]]가 가끔 지석진과 닮은 외모로 언급된다. 재미있게도 지석진은 2015년 [[런닝맨 좀비 전쟁]]을 찍었는데, 웨스커처럼 팀원들과 건물에 들어갔다가 배신을 시도했으나 자신이 당해버린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은 지석진은 그냥 좀비가 되어 런닝맨 동료들을 바로 가로막지만 웨스커는 죽은 줄 알았다가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부활해 흑막이자 최종보스로 나왔다는 것이다.
[[지상렬]], [[지진희]] 등과 함께 ~~[[심은하]]의 [[남편|그 분]]~~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과 친한 사이이다. 지상욱 의원에 따르면 '''지4'''라고(...)
- That 70's show . . . . 109회 일치
[[미국]]의 [[시트콤]]. 1998년에서 2006년 까지 방송했다. 미국 FOX 채널에서 방송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요절복통 70쇼 등으로 케이블 TV 등에서 방송됐다. 1970년대, [[위스콘신]] 주의 포인트 플레이스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시즌 1 에피소드 1은 1976년 5월 17일로 되어 있다. 1시즌에서 [[제럴드 포드]]가 재선을 위해서 공화당원들을 모아서 선거 운동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로 보아서 1시즌은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었던 1976년으로 보인다. 1시즌 후반부에는 [[스타워즈]](1977년작)가 개봉되어 보러 가는 에피소드가 있다. 그리고 최종회는 1970년대의 마지막 밤을 지나서, 1980년대가 밝아오면서 끝난다.
키티, 레드, 에릭, 로리의 집. 왠지 에릭의 친구들은 자기 집처럼 들락날락 거린다. 하이드가 지하실에 세들어 살거나 재키나 페즈가 몰래 살기도 했다.--공유지의 비극--
'''지하실'''
포먼 일가의 집 지하실. 에릭과 친구들이 아지트처럼 삼아서 매일 같이 모여서 노는 장소이다. 지하실 안쪽에 작은 방이 있으며, 하이드는 이 방에서 살고 있다.
마을에 있는 [[햄버거]] 가게. 재키의 아버지가 [[오너]]로서 소유하고 있다. 시즌 1 에피소드 5에서 돈이 궁해진 에릭이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러나 일하느라 놀 시간이 없어서 괴로워진 나머지 그만두게 됐다.
[[제럴드 포드]]가 대통령 재선을 위하여 포인트 플레이스에 선거 유세를 하러 온다. 대통령이 온다는 소식에 키티는 엄청나게 흥분하고, 밥 핀시오티, 재키 아버지 등 마을 유지들의 위원회는 대통령에게 질문을 던질 '일반 시민'으로 레드를 선정한다. 한편, 에릭과 하이드, 켈소, 페즈는 항의 시위로서 알몸으로 벗고 달리는 스트리킹 시위를 하기로 결심한다.
밥은 밋지, 도나와 함께 성조기 무늬가 되는 점프 슈트를 입고 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그 해괴한 취향에 도나는 질색을 한다.
레드는 이 기회에 제럴드 포드에게 강렬한 질문을 던지려고 결심하지만, 마을 유지들 협의회에서는 레드에게 미리 할 질문을 정해주었다. 자동차 공장이 묻을 닫아가면서 거의 실직한 상태에 놓여있던 레드는 경제가 이 모양인데 이제는 자기 할 말도 못하게 하는거냐고 크게 상심한다.
선거 유세장에서 도나는 아빠가 부끄러운 옷을 입히려고 하는 탓에 나가지 않고 싶어하지만, 키티의 조언을 듣고 나가기로 결심하여, 부모님과 나란히 성조기 모양 옷을 입고 서있게 된다.
결국 선거 연설이 시작, 제럴드 포드는 유세장에 들어오면서 세 번이나 엎어진다(…). 레드는 지명을 받아 나와서 제럴드 포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됐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지 미리 지정된 질문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 말을 더듬게 된다.
아버지가 곤혹해하는 표정을 본 순간 에릭은 [[닉슨]] 가면을 뒤집어 쓰고 벌거벗고 뛰쳐나와서 유세장에서 날려나간다. 에릭이 시위하는걸 보고 배짱을 되찾은 레드는 당당한 태도로 "어떻게 닉슨을 사면할 수 있냐?"고 포드에게 [[돌직구]]를 던진다.
'''에릭 포먼'''(토퍼 그레이스)
주인공. 1970년대를 살아가는 방황하는 청춘. 스포츠에 약하고 빈약하지만 날카로운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다. 친구들의 아지트가 되는 지하실이 포먼네 집에 있어 에릭이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 인물이 된다.
8시즌에서는 교사가 되기 위한 장학금을 따내려고 [[아프리카]]로 떠나면서 등장하지 않는다. 에릭의 학자금으로 저축해놨던건 레드가 차량 머플러 가게를 차린다고 써버렸기 때문. 마지막 화에서만 겨우 재출연.
여주인공2. 거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성격. 미모에 자신감이 넘치고 [[공주병]]이 강하다. 도나와 친구, 켈소와 연인 관계라서 그룹에 끼어들었지만 사실 초반에는 아무도 재키를 좋아하진 않았다(…). 시즌이 갈수록 우정으로 그룹의 일원이 되어간다. 작중 내내 켈소, 하이드, 페즈를 오가다가 8시즌 최종화에서 페즈와 맺어진다.
아버지는 잘나가는 변호사였지만,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잡혀가고 어머니[* 나중에 게스트 등장하는데 배우가 '브룩 쉴즈'다.]는 멕시코로 도주(…)하여, 에릭네 지하실에서 하이드와 같이 얹혀 살거나 도나네 집에서 얹혀살게 되는 고난을 겪기도 한다.
에릭의 베프. 반항하에 시니컬한 성격으로서 아프로와 선글래스가 특징. --왠지 [[도우너]]가 연상된다.-- 가정사가 매우 복잡한데, 어머니만 있는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다가 그나마 어머니도 도망가서 에릭네 집 지하실에서 집세를 지불하며 얹혀 살게 된다. 실종됐던 아버지 버드가 돌아오면서 잠시 아버지네 집에 가기도 했는데, 아버지가 또 실종되면서 다시 지하실에 돌아온다. 6시즌에서 버드는 생부가 아니었고 윌리엄 바넷이란 사람이 생부였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흑인]]으로 레코드 체인점을 소유한 [[부자]]였다. 흑백혼혈이었던 것, 하이드 본인은 자신의 반항적인 혈통의 기원을 찾았다며 아주 기뻐한다. 또 배다른 여동생 엔지 바넷이 생기게 된다.
중간 시즌 쯤에서 재키와 사귀게 됐으나, 재키가 시카고로 떠나고 켈소와 얽히는 일이 생기면서 깨지고 만다. 하이드는 한동안 라스베가스에서 방황하다가 돌아오는데, 라스베가스의 스트리퍼 사만다가 하이드와 결혼했다면서 쫓아오면서 재키와 완전히 깨진다(…). 게다가 사만다는 나중 시즌에서 다른 남자하고 이미 결혼한 상태였다는 것이 드러나서 또 헤어지게 되고, 8시즌에는 특별히 커플 라인이 없다.
직업은 레오의 포토헛에서 일하다가, 레오가 사라진 뒤에는 레스토랑에 취업, 6시즌 이후로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레코드 체인에서 체인점을 하나 받아서 일하게 된다. 8시즌에서 하이드의 아버지는 레코드 체인점을 매각하고 그만두지만, 하이드의 가게만은 하이드에게 주게 되어 계속 운영하게 됐다.
- 신지애 . . . . 109회 일치
||<#050099> {{{#FFFFFF 이름}}} ||<#ffffff> 신지애(Shin Jiyai) ||
||<#050099> {{{#FFFFFF 소속}}} ||<#ffffff> ThreeBond Co.Ltd.[* 일본 도쿄 소재지의 공업용 접착제 회사이다.] ||
'''KLPGA 역대 첫 번째 및 2, 3번째 대상-다승-상금-평균타수의 4관왕 달성자.''' [* 2015년의 전인지까지, 지금껏 총 7번의 4관왕이 탄생했으며 그 중 혼자 3번, 3년 연속으로 했다. '지존' 그 자체. 이 둘을 제외하면 서희경 - 이보미 - 김효주가 있다.]
[[대한민국]]의 프로[[골프]] 선수. 2016년 현재는 JLPGA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0년대는 '지존'으로 불리우던 KLPGA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선수였으며 한국인 최초의 세계 랭킹 1위 선수였다.
KLPGA 2006년 시즌 때 평균 69.72타를 기록했으며 이는 현재까지 투어 2위 기록이다.[* 2016년 박성현이 시즌 평균 69.64타로 기록을 경신했다. 참고로 2014년 1위 [[김효주]]가 70.26. 2015년 11월 현재 1위인 [[전인지]]가 70.48이다. 그리고 당시 2위였던 최나연이 70.68이었으니 엄청나게 압도적인 기록이었던 셈.] 거기에 2009년엔 세계 4대 투어인 LPGA, JLPGA, KLPGA, LET의 대회를 한 해에 모두 우승한 최초의 골퍼이기도 하다.--그 때는 혹사인 줄 몰랐지...--
2005년 아마추어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2006년 프로로 전향해 KLPGA 무대를 평정하였다. 신인왕과 대상,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 등. 2007년이 되자 프로 경험의 예열이 끝났는지(!) KLPGA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2007년 9승[* 통계가 완전치 않아 확인은 어렵지만, 아마도 KLPGA 역사상 시즌 최대승일 것이다.]을 기록하고 최단기간 통산 상금 10억원을 돌파하였다. 더 놀라운 것은 저 상금을 단 30개 대회 출전만에 경신하였다는 것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MVP를 포함하여 최저타수상,상금왕,다승왕 차지하여 4관왕에 올랐다.[* 2006년은 신인상으로 인하여 5관왕.]
게다가 2008년에는 KLPGA 그랜드 슬램을 이루었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대회까지 모두 출전하는 강행군을 펼치면서도 LPGA에서 3승을 거두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3승 중에는 LPGA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이 있었다.[* 그리고 이 때의 우승으로 신지애는 브리티시 오픈 최연소 우승자가 되었다.] 이 때 신지애는 LPGA 회원도 아니었다. 즉, 한국에서 잘하는 선수라고 초청을 받아서 간 것인데 그 선수가 오히려 주인이 되어 버린 꼴이다.[* 이후 [[김효주]], [[전인지]] 등이 비슷한 방식으로 해외 메이저투어에 초청 받아 우승하여 LPGA 출전 자격을 얻게 되었다.] --흠좀무..--
2010년 부로 이미 KLPGA 명예의 전당 입회 포인트를 다 채웠다. 단지 10년 연차가 안 되었다는 이유로 입회가 2015년으로 지연될 뿐이다. 그리고 결국 2015년 말 현재 KLPGA의 유일무이한 영구시드권자가 되었다.
2006년 ~ 2008년까지 KLPGA 주요 4부분, 즉 대상 - 다승 - 상금 - 평균 타수 부분 1위를 3년 연속 독차지 한 바 있다. 웬만한 선수는 커리어 중 한번 할까 말까한 대기록. 더우기, KLPGA를 1년이라도 속된 말로 '지배'를 하면 모두 LPGA, 하다 못해 JLPGA라도 이동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절대 깨질 일이 없는 기록이다.
위와 같이 KLPGA를 말 그대로 평정한 그녀를 사람들은 '''지존'''이라고 불렀다.
2009년에는 세계 4대 투어(LPGA, JLPGA, KLPGA, 유러피언투어) 시드권을 Q스쿨 없이 통과하였지만, 주로 LPGA를 중심으로 활약했다. 신지애는 LPGA에서 3승을 기록하였고, 신인상, 상금왕, 다승왕 등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영웅이자 선구자인 [[박세리]]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며, 1978년 낸시 로페즈의 달성 이후 30여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기록이었다. 같은 해에는 [[미래에셋증권]]과 스폰서 계약을 했다.
[[미셸 위]], [[최나연(골프선수)|최나연]], [[박인비]] 등과 함께 LPGA에서 [[대한민국]] 돌풍을 일으켰고, 이런 한국 선수의 활약에 LPGA는 이를 견제하고자 하는 병크까지 몇 개 터뜨릴 정도였다.
2010년에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에비앙 마스터스 클래식[* 이 대회는 5번째 메이저라고 불리울 만큼 규모가 큰 대회였으며, 2013년에는 정말로 '5번째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었다.]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줄줄이 준우승 아니면 TOP 10에만 드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것을 신지애가 시원하게 깨 버린 것. 그 외에도 JLPGA 대회도 우승하였다. 그리고 2010년 첫 '''세계 랭킹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그 전까지 [[아니카 소렌스탐]]의 뒤를 이어 여제로 군림하던 [[로레나 오초아]]가 결혼으로 인하여 은퇴하고 본인 또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쟁취해 낸 결과이다.
2011년에는 계속 첫 승을 올리는데 실패하며 준우승 또는 3위에 그치고 있다. 그 사이에 경쟁자인 [[청야니]]는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4승을 쓸어담으며 독주하고 있어서 많은 골프 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 사실 맹장 수술, 허리 부상, 손 부상이 잇따라 겹치고, 아래 서술할 남자친구 문제까지 겹치면서 슬럼프가 왔다.[* 엄밀히 따지면 너무 혹사당했다. 미국만 플레이하기에도 체력적으로 벅찬 LPGA 생활인데 거기에 한국 및 일본 무대까지 초청 받아 활약했으니 젊은 나이라고 해도 몸이 버텨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특히 한쪽 방향으로 운동하는 골프라는 종목의 특성상 스윙을 지탱하기 쉽지 않았을 터.]
그러나 본인의 무언가를 느꼈는지[* 아시아 - 솔직히 말하자면 한국 - 선수들을 견제하기 위해, 그리고 나날이 발전하는 장비 때문에 LPGA에서 전체적인 전장을 늘였던 점도 부담이 있었다는 설이 있고, 어린 나이에 이룰 것을 다 이루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심적으로 고생이 심한 투어생활을 하기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길을 택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이와 관련된 인터뷰도 있으니 읽어보고 판단해 보도록 하자. [[http://golf.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22142001]]] 2015년 현재는 주로 JLPGA에서 뛴다. 거기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이보미]], [[안선주]] 등과 JLPGA의 최강자 중 한명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JLPGA 집중을 선언하자, [[미래에셋증권]]은 스폰서 계약 만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했다.
2015년 11월 말에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장정 - [[전인지]]에 이어 커리어 한/미/일 메이저 타이틀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로써 2014년 4승에 이어 3승을 거두며 클래스를 재확인시켜 주었고 마지막 대회 우승으로 총 상금이 1억엔을 돌파하며 시즌 상금 3위 - 메르세데스 랭킹(대상) 5위 - 평균 타수 4위 등의 뛰어난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2016년에는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는데, LET(유러피언 여자 투어) 단독 개최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4대 투어 모두에서 우승한 기록을 갖게 되었다.[* 물론 그 전에도 브리티쉬 위민스 오픈 등에서 우승한 적이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LET 첫 우승은 아니지만 그 전까지는 공동 주최 대회였고, RACV는 LED 단독 주최였으므로 의미가 사뭇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시즌 막판까지 상금 1위인 이보미를 압박하며 사상 최초의 한-미-일 상금왕 타이틀 획득을 노렸으나, 꾸준히 안정된 플레이를 한 이보미의 상금왕 2연패를 저지하지 못했다. 17년도의 목표는 보다 확실해진 셈.
2017년 전반기에는 아직 JLPGA 승전보가 없었다. 꾸준한 경기력으로 상금 순위 TOP 10급의 경기력을 보여 주고 있으나 본인의 목표 중 하나인 JLPGA 상금왕은 올해도 쉽지 않을 전망.
2017년 6월에는 오랫만에 LPGA의 메이저 대회에 참전하였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참가한 신지애는, 3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챔피언조 바로 앞에서 최종일을 맞이하였다. 오랫 만의 LPGA 우승이 기대 되었으나 대회 중 가장 많은 퍼트(32개) + 가장 낮은 그린 적중률 등으로 보기를 양산, 최종 5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107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1]] ||
그러니까 나는 좀비로 가득한 동네에서 유일할지 모르는 생존자로서 집안에만 갖혀 있다가 오늘 하루만에 옆집 주인을 죽이고 그 집 차를 훔치려고 녀석들이 득실 거릴지도 모르는 집안으로 들어가 보는 거야. '''정말 완벽하군!'''
공포중추가 마비된 걸 느낀다. 느낀다고 표현하는건 마치 다른 사람이 정신을 놓은 걸 보고 있을 때랑 비슷한 심정이기 때문이다. 내 발로 내 몸을 옮기고 있는데 남이 하는 일을 지켜보는 것처럼 동떨어진 기분이다. 어떻게 이런 기분이 들 수 있지?
시야가 넓어지고 신발장이 보이면서 계획은 마치 다 성사된 것 같다. 보는 곳 아무 데서나 번쩍거리는 스마트키가 목욕재개하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은 느낌. 입안에서 단내가 푹푹 올라오는 걸 보니 정말로 흥분했군.
토트넘의 집은 채광이 좋지 않다. 우리 아버지가 사랑하던 풍경이 그에게는 달갑지 않았던거 같다. 이 집의 거실 유리창은 훨씬 작고 불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걸로 부족했는지 블라인드까지 쳐져 있다. 그래서 실내는 다소 어둡다. 그래도 대략적으로 살펴보는 데는 지장이 없다.
예상했듯이 집안의 구조는 우리 집과 별 차이가 없다. 좁은 현관은 거실 겸 응접실로 이어지고 그 뒤에 주방이 있다. 거실과 구분되는 벽 같은 건 없으므로 한 눈에 주방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나는 토트넘이 꽤 이른 시기에 당했을 거라고 짐작했다. 집 안에서 생활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거실 쪽이 어수선하게 떨어진 물건들이 많은 데 비해 주방 쪽은 깨끗하다. 사용감을 느낄 만한 흔적이 없다. 그야 녀석들은 주방을 쓸 줄 모를 테니까. 반대로 토트넘이 오래 버텼다면 주방에 흔적이 많이 남았을 것이다.
토트넘 본인이든, 아니면 다른 방문객이든 누군가 거실을 드나든 흔적은 있다. 먼저 보이는건 담배다. 적어도 생존자가 남기진 않았으리라. 담배갑 째로 버려져 있는데 통채로 물어뜯어놨다. 잇자국이 선명한 걸 보니 치아 관리를 잘했나 보군.
그리고 뭐가 허연게 굴러다니는데, 자세히 보니 두루말이 휴지였다. 개가 장난친 것처럼 엉망이다. 여성잡지는 별다른 흥미를 못 끌었는지 거의 그대로 떨어져 있었다. 이건 귀중하군. 인터넷도 못하는 채로 한 달이 넘게 있었기 때문에…… 좋은 그림이 많다. 가능하면 집어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 당장 챙겨야할 물건은 아니다. 만약의 경우 손에 속옷 사진을 들고 죽고 싶지는 않다. 하물며 속옷 사진을 든 채 걸어다니는 시체가 되기는 더더욱 싫다.
현관에는 키가 없다. 막연히 현관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건 잘못이었다. 그런 물건이야 어디에든 있을 수 있으니까. 토트넘이 그 차를 얼마나 애지중지했는지 감안하면 그걸 움직이는 키도 신주단지 모시듯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안방에 있는 걸까? 나는 더 들어갔다. 어느 덧 거실 한 가운데에 있었다. 사방이 적막하다는 점이 오히려 대범하게 만든다. 녀석들은 여기엔 없어, 근거없는 확신이 차오른다.
나는 큰방까지 접근했다. 역시나 문은 열려 있었다. 매트리스가 갈기갈기 찢겨진 침대가 보인다. 어이쿠 누가 이렇게 격렬하게 즐기셨을까? 토트넘, 연세를 생각하셨어야죠. 큰 방은 무슨 전쟁이라도 치른 건지 거실보다 훨씬 엉망이다. 옆에 깨진 화장대가 있다. 다만 화장품은 그 위에 제대로 있는게 하나도 없었다. 그 근처 바닥에 유리 조각이 즐비한 걸 보니 왕창 깨뜨려 먹었구만. 특별한 화장품 냄새가 나진 않는 걸로 보아 오래 전 흔적이다. 미용에 신경 쓰는 좀비가 있을리는 없고, 녀석들이 드나들다가 이렇게 된 걸까?
그 옆에는 장롱이 넘어져 있다. 이건 앞으로 넘어져 있다. 매우 부자연스럽다. 녀석들이 창궐한 거지 지진이 난게 아니다. 녀석들에겐 장롱 정도로 무거운 걸 넘어뜨릴 힘은 없을 것이다. 이건 장롱 앞에서 당겨서 넘어진 형태다. 이런건 사람이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존자가 다녀갔을 거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기엔 주장이 너무 깨끗하다. 여기까지 들어온 생존자라면 뭔가 찾으러 왔을 것이다. 나처럼 다이너스티를 노렸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일부러 어질러놨을까? 차키가 장롱 밑에 있을 것 같아서?
순간적으로 마비되어 있던 감각들이 깨어났다. 다리가 굳고 식은땀이 흘렀다. 하지만 이건 말 그대로 하반신이다. 게다가 녀석들 쪽이다. 생존자가 이런 꼴이 됐더라면 필시 피가 흐르는 정도로 끝나지 않았겠지. 이 방이 빨간 방으로 보일 정도로 화려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디에도 체액이 튄 흔적은 없다. '''절단면'''에 검은 끈끈이 같은게 엉겨 있는게 전부다.
하반신은 어떠한 움직임도 없다. 몸체에서 떨어진지 오래됐을 것이다. 허리 아래 거의 전부가 여기에 있으니 남기고 간 쪽도 움직이고 있으리라 보긴 어려울 것이다. 기어다니는 정도는 하겠지만, 녀석들 신체가 그리 튼튼하진 않으니까. 손이 닳아 없어지지 않았을까?
다시 이 장롱을 누가 넘어뜨린 건지, 이 녀석이 깔린건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해진다.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건 생존자가 집안으로 들어왔다가 녀석과 마주치고, 저항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해놨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그럼 다시 자그마한 의문이 생기는데……
장롱이 무겁긴 하지만 쓰러진 것만으로 허리를 절단할 정도는 아닐 테니까. 깔려서 버둥대는 녀석을 놔두고 도망치거나 머리만 깨버리고 가버렸다면 얘기는 간단하다. 그런데 이건 누가 봐도 고의로 잘라낸 거다. 무슨 악취미일까? 갑자기 녀석을 구하고 싶어지기라도 했을까? 최악으로 그로테스크한 방법으로 말이다.
나는 그제서야 바닥에 흩어져 있는 것들에 주목했다. 다양한 종류의 알약이었다. 조금 더 자세히 찾다 보니 약봉지도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아는 근처 약국에서 제조한 것이었다. 몸살약이라고 적혀 있는데 제조한 날짜가…… 세상이 이렇게 되기 얼마 전이었다. 그야 그렇겠지. 이렇게 되고 나서 제조할 수 있을리 없으니까.
몸살약이라……. 그런걸 제조해서 먹는 경우가 있을까? 물론 하려면 할 수도 있겠지만. 그 말은 몸살약이라고 쓰여있긴 하되, 증상이 꽤 특이했던게 아닐까? 누가 이런걸 먹고 있었을까?
그리고 한 가지 생각났다. 내가 귀성했을 때 어머니가 했던 얘기.
"옆집 아줌마가 안 보이더라. 큰집에서 제사 지내고 나서 '''몸살'''이 났대. 벌써 '''한 달 넘게''' 보질 못했어. 그런 몸살도 있나?"
그리고 토트넘이, 그때는 아직 쌩쌩한 옆집 아저씨인 그가 열심히 약국을 드나들면서 '''약을 지어다 먹인다'''는 얘기도 함께였다.
- 김승대 . . . . 106회 일치
||<#ed0000> '''{{{#ffff00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ed0000> '''{{{#ffff00 포지션}}}''' || '''[[공격수]]''' [*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이지만 [[윙어]],[[스트라이커]] 포지션에 설 수 있다.] ||
>'''[[김병수]]가 남긴 포항의 마지막 유산'''
[[포항 스틸러스]] 소속의 축구 선수.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부수는 절묘한 침투가 장점인 선수로 '''라인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포항 출신으로 [[이동국]], [[신화용]], [[박원재]], [[우찬양]]과 함께 포철동초 - 포철중 - 포철(공)고 - 포항 스틸러스 까지 모두 거친 '''포항 역사상 단 다섯 명 뿐인 [[로컬 보이]]'''다.[* 탄탄한 유스를 자랑하는 포항이지만 의외로 로컬 보이는 극소수인데 보통 초등학교에서 잘하는 선수를 포철중에서, 중학교에서 잘하는 선수를 포철고에서 중간 스카웃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장 ~~김병수 1호기~ ~[[이명주]]는 대구, ~~김병수 3호기~~ [[손준호]]는 영덕 출신이다.][* 이동국도 성남 가기 전까진 포항 성골이다. 김승대가 포항시 송도동의 남자라면, 이동국은 포항시 죽도동의 남자다. --죽도시장에서 짧은 다리 하나 건너면 바로 송도동-- ] 2011년 포항에 우선지명을 받아 영남대에서 뛰다가 2013년에 정식계약을 맺고 포항에 입단했다.
'''오프사이드 라인의 지배자.'''
김승대만의 특징은 '''기가 막힌 타이밍에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는 라인 브레이커에 걸맞는 움직임과 골 감각이다.''' 이는 한국 선수로는 거의 독보적인 능력이며 과거의 한국 축구 레전드들도 쉽게 가지지 못한 강점이다.[* 80년대 이전에는 오프사이드 라인을 구성하는 전술 자체가 빈약했고 90년대 이후에는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기보다는 피지컬과 발기술로 찍어누르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거기에 1:1 상황에서의 결정력도 좋아서 질 좋은 패스까지 배급되면 거의 골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 다만, 뒤에서 [[영 좋지 않은]] 패스가 공급되면 별다른 활약을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김승대에게 양질의 패스를 공급해주던 [[이명주]]가 2014년 여름에 이적하자 그 뒤로 힘을 못쓴 전례가 있고 2015년에는 전반기에 부진하다가 여름에 [[신진호]]가 복귀하면서 패스의 질이 높아지자 김승대도 다시 활약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슈팅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골은 많지만 거의 모든 골이 가볍게 밀어넣은 골이고 강력한 슈팅으로 넣은 골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는 데뷔 시즌 한정으로, 그 이후 시즌에는 슈팅 성공률 66.6%를 전반기 넘어서까지 유지했을 정도로 일취월장해서 [[감아차기]], 툭 밀어넣기 등 다양한 슛을 구사했다. 그리고 위의 부정적인 평가는 좀 억울할 법 하기도 한 것이, 플레이 스타일 상 골키퍼와의 1대1 경합이 주로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루어지며, 이런 경우에는 [[손흥민|손세이셔널]]같은 강슛보다 정확하게 차 넣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즉, 옳은 평가가 아니라는 것. -- [[풋볼매니저|선호 플레이로 '오프사이드 라인을 침투' , '패스하듯 정확한 슛팅을 구사'가 달려있다 하더라]]--
== 공격포인트 기록 일지 ==
같은 포지션에 쟁쟁한 선배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황진성이 있었고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박성호가 있었다.]이 있었기에 기회가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황진성]]이 다시 [[유리몸]]화 되고 [[신진호]]는 [[카타르]]로 임대 가고 [[박성호(축구선수)|박성호]]가 전반기에 죽을 쑤는 바람에 기회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황진성이 스플릿 라운드를 앞두고 무릎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 되면서 주전 자리를 꿰어찼다.
상위 스플릿 시작과 동시에 황진성의 이탈로 포항팬들은 "우리 리그 망함"하고 좌절했지만, 황진성의 공백을 완벽하게 매꾸면서 [[대한축구협회 FA컵]] 2013 결승에선 전북을 상대로 선취골을 넣고 팀을 대회 우승으로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남은 리그 경기에서도 맹활약하며 2013 K리그 클래식 우승에도 크게 일조했다.
2014년 전반기 [[이명주]]와 더불어 포항을 이끄는 쌍두마차'''였다.''' ~~그리고 이명주는 월드컵 휴지기를 지나고 후반기가 시작하면서 중동으로 50억에 팔려갔다.~~ ~~그리고 다음 시즌 본인도 포항의 다른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20억에 중국으로 팔려갔다~~
같은 포지션인 황진성이 계약 만료로 방출되어서 주전자리를 꿰차나 했지만, [[김재성(축구선수)|김재성]]이 팀에 복귀하면서 주전경쟁은 계속 될 듯 했다. 그런데 자신의 주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이명주에게 넘겨주고 원톱으로 올라갔다. 전 시즌에는 가짜 9번(False 9)으로 뛰면서 제로톱의 역할을 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아예 포처로 뛰고 있는 것. 그래서 다들 실험적인 전술이라며 반신반의 하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별 기대하지 않았던 김승대의 포처 원톱화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올라간 '''이명주와 원투펀치를 이루면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발휘하게 된다. 경기당 1골에 가까운 득점이고 슛팅당 70%라는 높은 확률로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명주와 호흡이 환상적이고 김승대 자신도 [[필리포 인자기|인자기]]가 떠오를 만큼 수비 라인을 타는 솜씨며 골 결정력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는 김승대가 라인을 정말 잘 타는 것도 있지만 포항 선수들이 기본적으로 공간을 찾아가는 움직임이 탁월하고 그 와중에 이명주, 손준호, 김태수 등이 패스를 뿌려대니 상대 수비 라인을 학살하며 1:1 찬스를 만들어내는 것.
4월 20일 서울전에서 이명주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김재성과 패스 플레이후 개인 돌파로 서울 수비 6명을 바보로 만드는 환상적인 득점을 보여주며 이명주 없는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아울러 경기 막바지 보여준 --며칠전 엘 클라시코에서 [[가레스 베일]]이 보여준--'''[[치고 달리기|치달]]'''쇼를 보여주며 사람들을 경악하게 했다.[[http://naver.me/5TgLf1qD|골장면은 87분 30초, 치달은 91분 50초부터 보면 된다.]]
폼이 어찌나 좋았는지 [[원투펀치]]에서 [[한준희]], [[장지현]] 두 해설위원이 입을 모아 [[홍명보호]] 발탁을 추천했을 정도였다.[[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40502133605970&gid=110282|#]] --하지만 현실은 이명주조차도 안 뽑은 홍명보가 김승대를 뽑을 리가 없었다--
'''하지만''' 이명주가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하고 아시안 게임 승선까지 불투명해지면서, 월드컵 브레이크 동안 중동의 [[알 아인]]으로 이적하면서 상황이 바뀐다. 이명주의 킬패스를 받으며 라인 브레이킹을 일삼던 김승대는 이명주 대신 중원을 지키게 된 김재성과 호흡이 맞지 않으며 득점력이 폭망했고, 결국 [[황선홍]] 감독은 이런 저런 수를 모두 써보다 결국 이명주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한 중앙 미드필더 복구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김승대를 중미로 내리고 만다. 이명주가 나간 자리에 카타르에 임대로 보냈던 신진호가 복귀했으면 이명주의 역할을 그대로 맡기면서 김승대의 득점력을 보존할 수도 있었겠지만, ~~만악의 근원~~ 포항 프런트답게 미적지근하게 신진호와 협상하다 결국 신진호는 카타르의 다른 클럽으로 임대 연장보내 버렸다.
결국 공미와 중미 사이에 어정쩡하게 위치하게 되면서 2014 전반기에 보여주었던 득점력은 하락, 그나마 예전 이명주가 맡던 역할에 서서히 적응해가며 새롭게 김재성, [[강수일]]과 호흡을 맞추며 서서히 전반기의 폼을 회복하는가 했으나. 포지션이 바뀌면서 득점력은 하락. 그리고 [[손준호]]와 함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어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았으나, 한 달간 팀을 떠난 동안 '''포항은 그대로 폭망했다.''' 본인도 더 이상 득점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막판에는 체력 저하까지 보이며 10골 8어시로 시즌을 종료. 2014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이명주]], [[고무열]]에 이어 3연속 포항 선수들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나름 선전하긴 했지만 K리그 클래식에서 탑 클래스로 평가를 받던 이명주와의 환상의 콤비가 깨진 것은 두고두고 아쉬운 대목이다.
[[라자르 베셀리노비치]], [[티아고 알베스 살레스]] 등을 영입하면서 이명주, 강수일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다시 2선으로 뛸 것으로 예견되었다. 원정 개막전인 [[수원 삼성]]과의 경기는 잘 뛰었으나 [[울산 현대]]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게다가 그 다음 경기가 [[FC 서울]], [[전북 현대]]를 연속으로 만나야 하는데 서울과의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 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 3월 국가대표 소집에 되지 못함도 서러운데 울산과의 경기가 수비진의 폭망으로 4:2로 대패를 당했다. 그리고 못뛴 게 분했는지 다음 홈경기인 서울경기서 특유의 라인브레이킹을 살려내며 2골을 넣고 팀을 승리로 이끈다.
- 이승현(농구선수) . . . . 106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http://www.rook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38|#]]] ||
||<:> '''포지션''' || [[파워포워드]] / [[스몰포워드]] ||
||||||||||||||||<tablealign=center>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width=125><:>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 2013년 MVP. 2014년 대회는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FIBA 농구 월드컵]]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인천 아시안 게임]] 때문에 개최되지 않았다.][br]([[고려대학교]]) ||<:> → ||<width=125><:> '''이승현[br]([[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고양 오리온스]])''' ||<:> → ||<width=125><:> [[김시래]][br]([[국군체육부대|상 무]]) ||
초등학교 5학년 무렵 95Kg이나 나간 몸무게 때문에 살을 빼려고 유도를 시작했는데, 유도를 하면서 오히려 살이 더 찌는 바람에(...) 농구로 전업을 해서 농구 선수가 되었다.[* 이때 유도를 계속 하고싶었지만 농구로 전향하라는 제의를 받았고, 만약 결승에서 이기면 유도를 계속 할 수 있다는 조건을 걸었다. 그러나 이승현은 이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농구를 하면서 살을 30Kg을 뺐고, 키가 크면서 중학 무대와 고교 무대 모두에서 최고급 [[파워 포워드|4번]]-[[센터(농구)|5번]]을 맡는 선수로 성장했다. 고교 최고의 센터로 불린 이승현을 두고 대학팀 간 경쟁이 붙었고, 거의 연세대로 진로가 확정이 되는 듯 싶던 이승현은 고려대학교 이민형 감독의 끈질긴 설득으로 인해 결국 고려대로 진학하게 되었고, 1학년 부터 주전 자리[* 이전에 1학년부터 [[파워 포워드]]였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의 입학 이전인 1,2학년 시절에는 [[센터(농구)|센터]]를 맡았었고, 이종현 입학 이후 파워 포워드로 전향하게 된다. 2011~2012년 고려대의 주전 파워 포워드는 [[정희재]]였다. 이승현은 센터 시절에도 입학과 동시에 [[장재석]], 김종규를 제치고 리바운드상을 수상하는 등 적어도 대학농구 내에서는 수위급 [[센터(농구)|5번]]의 면모를 보였다.]를 차지하면서 맹활약하기 시작했다.
4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이종현과 함께 트윈타워를 형성하며 고려대학교 농구부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으로, 고려대의 2013년 농구대잔치, MBC배, 프로-아마 최강전, [[한국대학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과 2014년 MBC배,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대학농구리그 정규리그 전승 및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달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이런 활약으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농구 예비 엔트리에도 진입하였으며 [[유재학]] 감독이 높게 평가하는 것을 볼 때 발탁 가능성도 적지 않았지만, 결국 최종 엔트리 진입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2014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양 오리온스]]의 지명을 받았다. 팀 역사상 최초의 1순위 지명이다.(신인왕과 MVP를 석권했던 김승현은 3순위로 지명) ~~[[장재석|이로써 오리온스는 1순위 --빅맨--만 2명이 되었다]]~~
> '''"제 별명이 두목 [[고려대학교|호랑이]]인데, 앞으로 KBL의 두목이 되어 보겠습니다."''' - 2014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오리온에 지명된 직후[* 여담으로 2년뒤 드래프트에서 같은 학교 후배가 "KBL의 두목 호랑이를 잡으러 가겠습니다."란 말을 남겼다.]
한편 이승현이 프로에 와서는 대학시절의 파괴력 넘치던 인사이드 플레이를 보여준다기보다는 오히려 공격시 슈터가 아니냐는 얘기를 들을 정도로 외곽 플레이의 비중을 늘렸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승현은 현재 오리온스에서 공격시 외곽과 인사이드의 조합을 1:1정도로 가져가며 [[파워 포워드|4번]]보다는 3.5번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들이 기대했던 파괴력 있는 모습과는 차이가 있지만 팀에서 궂은일을 하고 외곽에서 필요할때 3점슛을 넣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플레이에 대한 팬들의 변명으로 농구에서 [[포인트 가드]] 외에는 포지션의 엄격한 구별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추일승]] 감독에 의해 그렇게 플레이하도록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한다.
다만 수비시에는 공격포제션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좀더 인사이더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타고난 힘을 바탕으로--유도선수 출신의 위엄-- 상대방의 용병을 버텨내는 수비까지도 가능한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협력수비시 포지셔닝이나 헬프타이밍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편. 다만 스피드나 높이에 대한 부분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입단 2년차에 오리온 포워드 농구의 핵심전력이자 KBL의 두목으로 거듭나다''' --2015-16 시즌 농구기자들의 연민의 대상--[* 외국인 선수 수비가 되기에 국가대표로 차출되어 출전하지 못한 1라운드를 제외하고는 전 경기에 나서서 추일승의 노예로 장신 외국인 선수들을 수비했다. 2월 22일자 바스켓카운트에서 기자들이 노가다 수당이라도 줘야 되는게 아니냐며 동정하는 모습이었고 이는 정규시즌 시상식 최우수수비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외국인 선수들과 하승진을 마크하면서도 그 선수들을 끌어내느라 3점까지 던져가면서 온갖 개고생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15-16 PO MVP를 받게 된다!!]
비시즌 국대에 다녀온 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마드 니카 바라미를 막다가 발목이 돌아가는 큰 부상을 입었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잘나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줌과 동시에 외곽포 지원까지 해주었다. 하지만 헤인즈 전력 이탈 이후 수비부담이 심해짐에 따라 스탯도 미세하게 흔들리는 모습. 특히 6라운드 시작 현재 3점슛 성공률이 시즌 25%가 채 되지 않는데, 상대팀에서 무시해도 될 만한 수준으로 전락했다. 수비부담을 강조하는 옹호글 때문에 용병수비의 준말인 용수라는 멸칭도 획득(...). 그러나 출장시간 및 전체적인 성적을 보면 팀에서 필요로 하는 역할들을 잘 해주고 있는 편이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최진수, 장재석과 함께 동부 공격의 중심인 로드 벤슨과 웬델 맥키네스의 멘탈을 뒤흔드는 압박을 선보였고, 시즌 중 매우 떨어졌던 외곽 성공률 때문에 수비를 등한시했던 동부 수비수들에게 빅엿을 날리는 3점슛을 1,2차전 합계 5개나 성공시키면서 홈 2연승의 주축으로 평가받았다. 3차전에서는 2쿼터 중반 무릎부상으로 들것에 실려나가서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지만, 승부에 쐐기를 박는 4쿼터 3점슛 2방으로 동부를 스윕하고 울산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 3차전 기록은 3점슛 4개 포함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인 20점을 득점하였다. ~~이승현 3점 갯수의 절반밖에 못 넣은 동부 선수들은 반성해야된다. 25개 던져서 2개가 뭐냐?~~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상대 빅맨들이 이전까지 붙었던 빅맨들의 상위호환이어서 그들을 끌어내기 위해 더 활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매치업 상대가 하승진인 것을 이용하여 3점을 던지고 있고, 붙으면 돌파까지도 하는 동시에 수비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았던 대인 방어와 박스아웃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이 덕분에 정규시즌에선 잘 나오지 않았던 파울트러블을 많이 기록하기도 했다. 4차전에서는 9점 5리바운드에 그쳤지만 하승진을 9점(필드골 3/9) 9리바운드로 막았고, 5차전에서는 오리온이 패하긴 했지만, 감기몸살에도 불구하고 2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필드골 7/10, 3점슛 5/8)을 기록하면서 하승진(8점 7리바운드 필드골 4/6)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진정한 졌잘싸~~ 6차전에서는 4쿼터 막판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어버리는 연속 5득점 포함 14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그 결과 그 동안의 개고생[* 4쿼터 중반 허일영의 3점 세레머니 때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는 이야기.]에 대한 보답으로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하였다!!''' 평균 기록은 [[조 잭슨(농구선수)|조 잭슨]]이, 임팩트 면에서는 [[김동욱(농구선수)|김동욱]]이 좀 더 앞서는 느낌이 있어 수상에 약간의 의문을 제기하는 팬들도 있으나, 플레이오프에서 최고조의 컨디션을 보이던 하승진을 잠궈버린 수비공헌도와 기록, 대체가 불가능하다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수상에 부족함은 없다.
'''매년마다 실력 향상이 눈에 보이지만 [[오세근|외적 요소들]] 때문에 기묘한 저평가를 받는 시즌'''
2016-17 시즌에도 평소 자신의 역할대로 박스아웃, 도움수비, 몸싸움, 포스트업 등 공수의 핵심으로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외곽슛이 확연히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어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공격이 뻑뻑해질 가능성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파악하고 있는지, 추일승 감독은 매경기 30분 약간 안되는 정도로 출전시간을 조절해주고 있다.
한편 올해 신인들인 최준용, 강상재와 함께 기존에 대결구도를 형성했던 김종규, 김준일 등 젊은 선수들에게서 항상 두목을 넘어보겠다고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럴때마다 왜 본인이 KBL의 두목인지를 증명하면서 매번 참교육을 시전해주고 있다.(김종규는 부상여파로 컨디션 기복이 심해 논외) ~~어째 신인 선수들의 실력 판독기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이원표|YOU ARE BIG 3]]~~
대학 선배인 김동욱이 우월한 피지컬을 이용해 2번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것을 보고, 이를 본받아 매치업이 딸리거나 파워에서 우위가 있다고 판단하면 인사이드 플레이를 시도하고 있다. 프로 지명 이후 골밑에서의 역할이 수비나 리바운드에 한정되었다면, 이제는 공격옵션 다각화를 위해 골밑 공략도 수행하는 등 나날히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헌데 오세근이 11-12시즌에 가장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다시 커리어 하이를 갱신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15-16시즌부터 시작된 기자들의 과도한 언플때문에 이에 대한 반발심으로 안티팬들이 대거 양산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와중에 아버지의 암투병 소식을 접한 이후 오리온의 경기가 있을때마다 매번 아버지 관련 기사를 쏟아내기 때문에 팬들의 시각도 영 좋지는 못하다. 이런 와중에 동료 포워드들의 활약으로 이승현이 없이도 승수를 착실하게 쌓는 장면이 연출되자 안티팬들은 '''스탯도 오세근보다 낮으면서 고평가를 하는데 [[종범(인터넷 속어)|이승현한테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라도 있냐?]]''' 라면서 거품론을 제기하기도 한다.
1월12일 인천전자랜드와 홈경기에서 1쿼터 5:54초 빅터와 다리를 부딪혀 발목이 뒤틀리는 '''전치 4주의 부상을 입고 말았다!''' 시즌아웃까진 아니지만 공수의 핵심인 이승현이 4주간 결장하기에 상당한 전력 누수가 예상된다. 부상기간 중에 올스타 브레이크로 1주간 경기가 없다는 것이 천만다행.
- 최지우(영화배우) . . . . 106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1,other1=본명이 최지우인 여배우, rd1=지우(배우))]
||<bgcolor=#D76181><table align=right> {{{#FFFFFF '''이름'''}}} ||<(> 최지우(崔志宇) ||
영화 《여배우들》 시사회에서 최지우 (오른쪽에서 세 번째)
[[대한민국]]의 [[배우]]. 일명 '''지우 [[히메|공주님]]'''.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 MBC 23기 공채탤런트 동기로 [[유태웅]], [[이현경]], [[이민영]], [[윤용현]], [[안재욱]]이 있다.]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1995년 말 영화 <귀천도>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나 부족한 연기실력탓에 도중하차한다. 1996년 서울 피카디리 극장에서 열린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선발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여 비로소 얼굴을 알리게 된다.[* 이자벨 아자니와 샤론스톤이 주연을 맡은 영화 <디아볼릭> 국내 상영기념 이벤트였다.]
2000년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진실(드라마)|진실]]>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스타 반열에 오른다. 이 드라마에서 최지우는 자신의 아버지가 운전기사로 일하던 주인집 딸([[박선영(1976)|박선영]] 役)과 일생동안 서로 갈등을 겪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인생의 승리자가 되는 여주인공 이자영 역을 맡았다.
이후 연속해서 <신귀공자>, <[[아름다운 날들(드라마)|아름다운 날들]]>에 출연하였고 <아름다운 날들>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본인에게 있어 하나의 굴욕을 안겨주게 되는데, 최지우의 커리어 내내 발목을 잡게 되는 발음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며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실땅님"'''의 전설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최지우는 2002년 '''<[[겨울 연가]]>'''에 출연하였고 배용준과 함께...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당시 겨울연가의 당시 시청률은 20프로 초중반으로 2002년 기준으론 그냥저냥한 중박쯤의 작품이었다. SBS의 [[여인천하]]가 워낙 대세였고 MBC의 [[상도]]도 나름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다. 실제 겨울연가의 감독인 윤석호 또한 20~30대 여성들을 공략하는 드라마를 주로 만들었던 감독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최지우의 숏커트 머리는 하나의 유행이 될 정도로 <겨울연가>는 적당한 성공을 거두었었는데... 이 <겨울연가>는 일본에 수출되며 최지우는 그 유명한 '''욘사마'''와 더불어 '지우히메'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인기 몰이를 하였다.[* [[이나가키 고로]]가 [[혼코와 클럽]] 진행 당시 최지우를 처음 실물로 본 경험을 얘기하며 '심장이 멎는 것을 느꼈다'고 언급하기도. 서브남주인 박용하의 인기 또한 폭발적이었으니 말다했다]
2003년 출연한 <[[천국의 계단(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도 여주인공 한정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때부터 혀 짧은 발음 문제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계모와 의붓 여동생[* 이 역을 바로 [[김태희]]가 맡았다. 김태희가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계기.]의 구박을 받으면서도 남자 주인공들([[권상우]], [[신현준(배우)|신현준]] 役)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히로인]]의 역할을 맡았고, 마지막에는 [[불치병]]으로 죽게 된다. 참고로 상대역인 권상우도 [[혀]]짧은 발음이 문제였는지라, '''권땅우&퇴디우'''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4년 만에 <에어시티>로 컴백하였으나, 이 드라마는 처참히 실패하였고 커리어 우먼 역으로 출연하였던 최지우에게는 '연기가 발전이 없다',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이 드라마에서 전남친 [[이진욱]]을 만났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
2008년 절치부심 [[유지태]]와 함께 <스타의 연인>에 출연하였으나, 이 드라마는 에어시티보다 더 실패하였고 시청률은 바닥을 쳤다. 최지우가 이 드라마를 찍다가 나오지 않는 시청률 때문에 촬영 도중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 루머가 돌 정도였으니(...)
최근의 두 드라마(에어시티, 스타의 연인)은 망하였지만, 그 전의 커리어를 보면 '''드라마의 여왕''', '''멜로의 여왕''', '''드라마의 흥행수표'''라는 말이 아깝지 않다. <첫사랑>은 그녀가 조연이었으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진실>,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 흥행작에 줄줄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대한민국 여배우 중 저렇게 많은 흥행작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드물다. 커리어면으로만 보면 [[김희선]]과 대적할 거의 유일한 여배우이기도 하다.
그러나 '흥행수표'라는 것과 별개로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우선, 저 4개 드라마가 모두 멜로물인 데다가 여주인공 역할도 다 똑같다. '''남자 주인공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착한 히로인'''. 연기변신을 꾀했던 다른 작품들은 모두 다 망했다. 게다가 부정확한 발음과 매일같이 똑같은 표정 또한 그녀를 저평가하게 만드는 원인이다.
[[윤상현(배우)|윤상현]]과 함께 <[[지고는 못살아]]>라는 작품을 출연했으며, 여기서는 [[변호사]]로 등장했다.
[[황금의 제국]] 후속작인 [[수상한 가정부]]에서 여주인공 [[박복녀]]로 출연하기로 확정되어 초반 분량은 촬영을 마친 상태. 이성재와 짝을 맞추어 극을 이끌어 나간다. 다만 연기력 문제가 있기 때문에 원작인 [[가정부 미타]]의 팬들은 최지우가 여주인 것에 대해 상당히 불안해 하는 중.
2003년 <천국의 계단> 이후로는 사실상 10년 이상 흥행작이 전무하여 아직까지도 지우히메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품 소리를 듣고 있다. ~~[[전지현]]도 재기하는데 11년 걸렸으니 앞으로의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주인공 '하노라' 역으로 대중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극 초반 수동적인 캐릭터에서 후반부 적극적이고 활달한 이미지까지 잘 소화해 내면서 좋은 시청률과 연기력 호평을 동시에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제작진 역시 '하노라 캐릭터는 최지우 씨 말고는 할 수 없다'라고 하는 등, 여러 모로 의미깊은 작품을 찍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368424|최지우의 <두번째 스무살> 성공기]]
근데 최근 인터넷에서 최지우는 공식 데뷔 전에 [[여명의 눈동자]]에 아역으로 단역 출연한 적이 있다는 내용의 루머글들이 보인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최지우가 <여명의 눈동자>에 단역 출연한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2018년 3월 29일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를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4&aid=0000821425|관련 기사]] [[http://img.theqoo.net/img/TEvjC.jpg|자필 편지]]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70340&cluid=c_201803292140_00000002|웨딩사진]]
- 신혜진 . . . . 105회 일치
||<#FF95CD> {{{#000000 '''신체'''}}} ||<(> 160cm[* 오마이걸 활동 시절, 유일하게 키가 알려지지 않았었던 멤버인데, 당시 다른 일곱 멤버들의 키를 물어봤던 팬이 진이한테만 까먹고 안 물어봤다고 한다(...) [[아린(오마이걸)|아린]]보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hmygirl&no=1722|약간 작지만]] 최단신인 [[효정]]보다 키가 클 것으로 추정되는데 159cm인 [[승희(오마이걸)|승희]]보다는 크고 160cm인 [[유아(오마이걸)|유아]]와 비슷하니 약 160cm쯤 될 것이다.], [[A형]] ||
||<#7BDEFB> {{{#000000 '''학력'''}}} ||<(> 환호여자중학교 (졸업)[br]동지여자고등학교 (졸업) ||
||<#FFF57C> {{{#000000 '''별명'''}}} ||<(> ~~[[CCTV]][* 멤버들이 [[장난]]치는 모습을 항상 뒤에서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 --[[http://me2.do/5MlN9js3|일진이(...)]]--, '''[[핑크]]빛 [[고래]]'''[* [[PINK OCEAN]]의 [[타이틀 곡]]인 [[PINK OCEAN#s-2.1|LIAR LIAR]]에서 진이의 파트 중 "한 마리 [[고래]], [[핑크]]빛 [[바다]] 위에"라는 [[가사]]가 있었고, [[PINK OCEAN]] 활동 당시 진이의 [[머리]]가 [[고래]]가 물줄기를 뿜는 듯한 모양의 [[머리]]였다.][* [[건강]]상의 [[이유]]로 [[Coloring Book(오마이걸)|Coloring Book]] [[앨범]]에 참가하지 못해, [[Coloring Book(오마이걸)|Coloring Book]] [[뮤직비디오]] [[배경]]에 [[핑크]]빛 [[고래]]가 등장하였다. 그리고 이는 진이를 [[상징]]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부분.] ||
[[대한민국]]의 [[걸그룹]] [[오마이걸]]의 前 멤버. 예명은 본명인 신혜'''진'''의 마지막 자에서 따왔다.
[[2010년]] [[12월]]에 [[WM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멤버들 중 제일 긴 4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했다.[* [[2010년]] [[12월]]이면 [[선배]]인 [[B1A4]]가 [[데뷔]]하기 전부터 있었다는 소리가 된다.] [[연습생]]이었을 당시 [[고향]]인 [[포항]]에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주말에는 [[서울]]로 올라와서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평일에는 [[버스]]를 타고 다시 [[포항]]에 내려가 [[학교]]를 다녔다. 이 때문에 어린 [[나이]]에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었지만 정작 [[본인]]을 힘들게 했던 건 혹독한 [[다이어트]]였다고.[* [[연습생]] 당시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었을 때마다 자신을 힐링시켜 주었던 [[노래]]는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그리고 이는 [[데뷔]] 후 1년이 지난 [[2016년]]에 '''실제로 안 좋은 일로 이어졌으며''', 1년이 더 지난 [[2017년]]에 '''갈 길이 갈라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오마이걸]]의 '''{{{#!html<span style="text-shadow: 0 0 5px #7bdefb;color:#000000"> 러블리}}}''' [[보컬]] ,,[[진이]]입니다!`,,[* 실제로는 말끝이 흐려지는 게 [[함정]].]
>[[얼굴]]도 [[매력]] 중 하나지만, 늘 차분한 [[성격]]이다. 우리가 들떠서 놓치는 부분을 바로 잡아준다. [[언니]]로서 충고도 잘 해준다.
>따뜻하게 지켜봐주고, 항상 [[배려]]해준다. 그런 따뜻한 모습에 감동받는다."
>- [[지호]]가 말하는 '''진이'''
>- [[오마이걸]] 멤버들을 [[무지개]] [[색]]에 [[비유]]한다면?
'[[러블리]] [[보컬]]'이라는 이명처럼 [[목소리]]가 [[여성]]스럽고 예쁘다. [[https://m.youtube.com/watch?v=rsD2wbbvhNo|#1]][[https://m.youtube.com/watch?v=xZ2RyG1EaxA|#2]] [[비니(오마이걸)|비니]] 다음으로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음역대도 비교적 좁아 주로 낮은 음의 파트를 [[소화]]하는 편. 팀 내에선 [[보컬]] 면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데, [[본인]]이 못한다기보단 다른 멤버들이 지금까지의 곡 [[콘셉트]]에 더 잘 맞는 편이라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위에서 누르고 아래에서 올라오고 어째 [[안습]]~~ 다만 [[오마이걸]]은 멤버 수가 8명이나 되는 만큼 [[서브보컬]] 또한 3명으로 많기에 파트의 배분이 그만큼 세분화된다. 때문에 진이는 여타 [[걸그룹]]의 [[서브보컬]]들처럼 주로 [[포인트]]가 되는 파트를 맡음으로써 [[오마이걸]] 내에서 '[[서브보컬]]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을 듯.
물론 진이 역시 활동을 거듭하며 [[데뷔]]곡 '[[OH MY GIRL#s-2.2|CUPID]]'보다 괄목할 정도의 파트를 분배받고 있으며 [[보컬]] 역량 또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하다. 실제로 [[데뷔]]곡 '[[OH MY GIRL#s-2.2|CUPID]]'의 [[비중]]과 [[2016년]] '[[내 얘길 들어봐]]'의 [[비중]]을 비교해보자. 확연히 늘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리드보컬]]인 [[유아(오마이걸)|유아]]와 [[비중]]이 비슷해졌고 중간중간 높은 음들도 무리없이 잘 소화해냈다!!! ~~사실 후렴구 뒷소절을 모두 부르게 된 [[지호]] 때문에 [[유아(오마이걸)|유아]]와 진이의 [[비중]]이 비슷해진 거다~~
이외에도 조용한 [[성격]] 때문에 [[안무]] 등 퍼포먼스적인 면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크게 돋보이는 멤버는 아니지만, 자상한 [[성격]]을 가진 '''팀의 둘째로서 팀을 융화하고 지지하는 필수불가결한 [[오마이걸]]의 멤버였다.'''[* 실제로 [[거식증]]으로 인해 활동을 쉬는 기간에도 [[오마이걸]]이 [[Coloring Book(오마이걸)|Coloring Book]]으로 [[콘셉트|컨셉]]돌로 도약하는 과정에서도 제일 큰 [[역할]]을 했던 멤버는 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2016년]] [[8월 25일]], [[거식증]]으로 인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거식증이 뭐가 큰 병이냐"고 하는 이들이 간혹 보이는데, [[거식증]] 문서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면 심할 경우 '''[[사망]]'''까지 가는 엄연한 [[정신병]]의 일종이다.] 이로 인해 [[현재]] [[포항시|고향]]에서 휴식 중. 진이의 경우 [[체중]] 감소가 심각해 [[거식증]]의 기본 증상인 [[저체온증]], 무[[월경]], 부종, 그리고 [[저혈압]] 등의 다양한 내과적 [[문제]]가 발생했다고 한다. [[승희(오마이걸)|승희]]와 [[비니(오마이걸)|비니]]에 이어서 또다시 [[건강]]상의 [[문제]]가 불거지자 [[미라클|팬들]]은 그저 안타까워하는 중. 사실 [[거식증]] 외에도 살짝 통통했던 <[[OH MY GIRL#s-2.2|CUPID]]> 활동 때 [[사진]]을 보고 2달 만에 8~9kg를 빼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다가 [[식도]]염 증세가 생긴 적이 있다. ~~혜진아 안 빼도 돼ㅠㅠ~~ 결국 식단 조절과 병원 치료까지 받은 뒤 지금은 나아진 상태지만 가장 적게 나갈 때는 38kg이었다고 하며, 조금 나아진 현재도 40kg 초반으로 몸무게가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활동 재개 이후에도 자존감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마음을 여전히 아프게 하고 있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언론]]에 밝힌 [[거식증]]의 [[원인]]으로는 [[데뷔]] 당시 정상 체중이었지만 살이 잘 찌는 체질 때문에 통통하다는 [[악성 댓글]]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아 너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PINK OCEAN#s-2.1|LIAR LIAR]]'부터 '[[PINK OCEAN#s-2.5|한 발짝 두 발짝]]', '[[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까지 휴식을 가지지 못하고 계속 활동한 것이 또 다른 원인으로 추정된다.]
휴식기 동안 당사에서도 진이 양의 [[치료]]에 대한 아낌 없는 지원을 할 것입니다.||
이후 [[친척]]과 함께 [[일본]]에 [[여행]]간 [[사진]]이 [[SNS]]에 올라와 회복된 모습을 보였으나 [[WM엔터테인먼트|소속사]] 측에서는 아직까지 회복이 만족스럽지 못했는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991553|2017년 4월 컴백에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오마이걸]]의 완전체 컴백을 바라던 [[미라클|팬들]]은 그저 안타까워하면서도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바라는 중. 그래도 자필 [[편지]]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403000123|뉴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907803|링크]]
||진이의 자필 [[편지]]
안녕하세요 [[미라클]] 여러분! 진이예요!! 정말정말 오랜만이죠 ㅠㅠ 잘 지내셨나요?
- 은혼/638화 . . . . 105회 일치
* [[곤도 이사오]]는 지면에서 일어난 대폭발에 휩쓸려 생사불명. 나머지 가부키쵸 연합군도 두서없이 퇴각한다.
* [[오토세]]여사와 [[시무라 타에]]가 건물 위에서 그 장면을 목격하고 놀랄 틈도 없이 또다른 폭발이 그녀들이 있는 건물을 덮친다.
* [[우츠로(은혼)|우츠로]]의 진짜 목적은 지구를 파괴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아르타나를 폭주시켜 우주적 공멸을 초례하는 것.
* 우츠로가 당긴 방아쇠로 지구는 1초 뒤라도 사라질 판, [[사카타 긴토키]]는 "우주가 사라져도 잇자국이 남을 만큼" 물어 뜯을 각오로 우츠로에게 달려든다.
* 한편 [[소요 공주]]와 [[이마이 노부메]]의 호위 중이던 [[사다하루]]는 용혈의 이변과 긴토키 신변에 일어난 일을 동시에 감지한다.
* 지구의 전례없는 위기를 깨달은 사다하루는 "이누가미"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용혈, 터미널로 달려간다.
* 히노카구츠치를 두려워하는 해방군. 그 최후의 발악을 저지하기 위해 [[진선조]]를 이끌고 싸우는 [[곤도 이사오]]. 그러나 한 밤 중의 결전은 수상한 땅울림으로 중지된다. 해방군은 히노카구츠치가 발사된 거라고 여겨 전의를 상실하나 곤도는 막연히나마 그런게 아님을 직감한다. 땅울임은 어느덧 지진으로 바뀌고 진선조가 싸우던 바닥까지 갈라진다. 곤도는 서둘러 대원들을 대피시키지만 막막하기만 했다.
>지구 자체가...!
*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폭발은 에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각지에서 흩어져 싸우던 가부키쵸 연합군이 퇴각한다. [[츠쿠요]], [[사루토비 아야메]]가 백화와 오니와반슈를 수습하고 [[도로미즈 지로쵸]], [[도로미즈 피라코]] 부녀와 [[사이고 다카모리]]도 병력과 함께 퇴각하나 어디로 가야할까? 폭발은 빠른 속도로 뒤따라온다. 가부키쵸의 고지대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는 [[오토세]] 여사. 그녀와 함께 전황을 지켜보던 가부키쵸 주민들 사이에서 [[시무라 타에]]가 조심스럽게 걸어나온다. 그녀의 눈은 믿기지 않는 광경으로 향하고 있었다.
* 허둥대던 해방군의 지상부대는 폭발에 휩쓸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이 모든 상황을 대기권 밖에서 지켜보던 해방군 본대가 지구 지표의 고에너지 반응을 감지했다. 아직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이 양상은 그들이 한 번 씩 겪었던 "그 일"을 연상시킨다. 보고를 받는 [[엔죠]] 황자가 당혹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오토세 여사와 타에, 가부키쵸 주민들의 눈 앞으로 마치 에도가 불을 토해 내는 듯한 장면이 펼쳐졌다. 무수히 많은 폭발, 거기서 나온 빛의 기둥이 에도를 벌집으로 만든다. 그리고 그들의 뒤 쪽. 바로 뒤에 있는 건물이 그 폭발에 삼켜져 먼지로 돌아간다. 이제 에도에 안전지대는 없다. 아니, 지구 그 어디에도.
* 해방군 본대는 [[천도중]]이 해방군을 전멸시키고자 본진인 지구 조차 버리고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추측한다. 틀린 말이다. 엔죠 황자는 안다. 이미 천도중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누가? 부하들에게 그걸 묻고 있을 순 없다. 천도중의 죽음을 숨기고 이 전쟁을 아득바득 고집한 이유가 사라지니까. 엔죠 황자는 대체 누가 이런 짓을, 자신들의 모성과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는지 자문하길 되풀이했다. 한 가지가 걸린다. 저 현상은 모성에서 일어난 것과 완전히 같은건 아니라는 것. 단 번에 대폭발을 일으켰던 모성과 지표 전역이 들끓듯이 연쇄폭발하는 저 현상은 다르다. 애초에 천도중은 죽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천도중이 아니었던 건가? 그들의 모성을 파괴하고 지금 지구를 파괴하려는 자. 그리고 천도중을 죽인 자. 이 전쟁을 계속하는 자.
>지금도 지구에 있는 [[우츠로(은혼)|누군가]]의 행위라고 한다면...?
엔죠의 추론대로 "누군가"는 지구 위에 있었다. [[우츠로(은혼)|우츠로]]는 이 전쟁의 클라이막스에 텐쇼인 나락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사카타 긴토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의 해결사 일행과 [[히지카타 토시로]], [[오키타 소고]]의 진선조 부대, [[카무이(은혼)|카무이]]의 하루사메 7사단까지 연합한 병력을 완벽한 타이밍에 포위하고 있었다. 그는 다가오는 파국을 즐기며 일행에게 말했다.
>진정한 적이 도대체 누구인지를.
* 긴토키는 발 밑을 울리는 심상치 않은 진동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대체 무슨 짓을 저지른 거냐고 우츠로에게 외친다. 우츠로는 다소 친절할 정도로 자세하게 대답했다. 우선 다행한 점은 [[히라가 겐가이]]의 나노머신이 터미널 지하 깊숙한 곳까진 미처 닿지 않았다는 것. 거기서 우츠로가 계획한 최후의 계획이 무사히 시작했다. 그는 손에 넣은 "열쇠"를 이용해 터미널 지하의 "문"을 열엇다. 문이란 "용혈"을 봉하고 있는 터미널의 중추 장치다. 아르타나의 흐름이 "용맥"이며 그 원천이 "용혈". 그걸 제어하기 위해 설치된 "문"을 잘만 다룬다면 단숨해 폭주시켜 나라 하나를 멸망시킬만한 대폭발을 일으킬 수도, 지금처럼 혈관 각지를 부수어 폭주를 확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우츠로는 가부키쵸 연합군 따윈 언제든 처리할 수 있었다. 긴토키와 그들은 단지 우츠로의 손 위에서 춤을 췄을 뿐이다.
* 아쉽게도 이 막대한 에너지의 폭주도 우츠로를 죽일 수는 없다. 그 아르타나의 화신이 자신인 이상 폭주를 하거나 말거나 무의미하다. 지구 그 자체가 없어져야 한다. 그렇기에 우주적 규모의 전쟁을 일으켜 해방군의 화력을 지구로 집중시킨다, 그 힘이 자신에게 영원한 죽음을 부여할 수 있도록...
천만에 말씀. 우츠로는 그런 단순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그 시각 터미널의 지하에선 열쇠를 넘겨받은 우츠로의 부하가 용혈을 조작하고 있었다. 방금 전의 연쇄 폭주가 지상의 거추장스러운 군대를 밀어버렸다. 이번에는 조금 다른 용도다. 지구의 전 아르타나가 터미널로 몰렸다. 이윽고 터미널은 우주로 향해진 거대한 아르타나 캐논이 되었다. 이게 진짜 계획.
>이렇게 된 거 지구와 전 우주 손잡고
* 아르타나의 비정상적인 집중은 해방군 본대에서도 관찰했다. 엔죠는 자신의 추측이 맞아떨어진 걸 확인했다. 우츠로는 천연덕스럽게도 "지구를 파괴할 힘"을 준 답례로 "이쪽의 선물"도 준비한 거라 말한다. 전 지구의 힘을 긁어 모아서 선물을 보낼 거다.
- 장재인 . . . . 105회 일치
|| '''학력''' ||<(>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싱어송라이터 전공 10학번. 수시때 보컬로 지원했다가 심사위원들이 자작곡이 있으니 싱어송라이터로 지원하라고 했다고 한다. 정시에 싱어송라이터로 합격.] ||
슈퍼스타 K2 내내 엄청나게 독특하고 희귀하고 유니크한 개성의 사운드와 탁월한 싱어송라이터의 재능으로 신데렐라로 취급받던 도전자이며 '''페이크 주인공'''.(슈퍼위크가 끝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재인 vs 김지수 or [[존박]]의 결승전을 예상했었고, 장재인이 무난하게 우승한다는 의견도 꽤나 많았었다.) 그만큼 프로그램 초반부터 두각을 나타낸 실력자.
지향하는 음악은 포크 음악이며, 어릴 때부터 음악을 시작했다. 부모님 (특히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다고.. 첫 자작곡은 7살 때 쓴 동요고, 자신이 '노래다운 노래를 만든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의 자작곡은 중3 때 처음 썼다.[[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00915175413774|#]] 실용음악과 중에서도 경쟁률이 높기로 유명한 호원대 싱어송라이터과에 합격하면서(교수 [[정원영]] 현재 정원 '''5명'''...) 본가인 광주를 떠나 서울로 상경하게 된다. 슈퍼스타K2에 참가하기 전부터 클럽 등에서 '''재인(才人)'''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재인밴드를 결성, 슈퍼스타K2에 참가하기 전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 때문에 후에 '[[이승철]]이 홍대클럽에서 장재인을 봤다.(이승철이 3차예선 시작할 때 '어, 어디서 본 것 같은데?'라는 말을 한 게 원인)', '사실 제작진이 장재인을 홍대에서 섭외해 왔다.' 라는 --기본--기초적인 루머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여성 참가자들 중 가장 큰 키에(--[[허각]]보다도 크다--) 어울리지 않게 좀 어눌하다. 하지만 노래를 부를 때는 180도 변하여, 독특하면서도 파워풀한 노래를 보여준다.--12시가 지나면 나는 변해~-- 그리고 작사작곡, 편곡 능력도 수준급.(자작곡도 공개된 것만해도 6~7개 정도가 있으며, 항상 자신을 [[싱어송라이터]]라고 소개한다. 다니는 학과도 호원대 싱송과.)
심성은 착하기 이전에 여려서, 본선무대에서 친한 친구들이 탈락할 때마다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과, 중학교 때 같은 남자를 친구랑 같이 좋아하게 됐는데, 친구가 좋아하니까 안 좋아하는척 했다는 등... 여러모로 여리면서도 약간은 바보같은(?) 성격을 지녔다.[* 최근 인터뷰에선 본인은 절대로 여리고 우울한 성격이 아니라고 밝혔다. 꽤나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고. --근데 띠방한 건 부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자기만의 철학이 확고해보인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산울림]], [[비틀즈]](특히 [[폴 매카트니]]), [[재니스 조플린]], [[조니 미첼]] 등... 예전 아티스트이거나 포크 아티스트들. 신데렐라를 라이벌 미션으로 정했을 때 '한국 노래는 예전 노래 빼고는 다 모른다고 보시면 돼요'라는 말을 할 정도. 정엽이 진행하는 푸른밤에 [[이승열]]이 나왔을 때 보조MC로 출연했는데 방송 내용에서 드러난 걸로 국내 뮤지션에서 이승열도 좋아하나 보다. 듣다보면 방송용으로 좋아한다는 멘트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방송에서 장재인과 이승열 둘 다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 를 불렀는데 장재인은 이승열이 부른 버전을 듣고 팬 모드를 발동시켰다.
남성 팬들 못지않게 여성 팬들도 꽤나 있어서 팬들의 성비는 어느 정도는 맞는 듯. 그리고 팬들의 연령대가 다양한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삼촌 팬이 많다--
별명은 신데렐라(혹은 장데렐라), 초식공룡, 귀인, 지리산 거북이, 장띠방. 탑4중에서는 제일 늦게 갤러리가 생성되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jji|#]]최근에는 갤러리에 인증글을 쓰기도 했다.[[http://gall.dcinside.com/list.php?id=jji&no=62047&page=1&bbs=|#]]
하지만 2010년 슈스케2가 끝나고 나서 그녀는 데뷔한 후 소속사만 3번 옮기는 등 방황을 겪었다. 한때 친분이 있던 정원영 교수가 이끄는 루바토행이, 그 후엔 [[강승윤]], 김은비와 함께 YG행이 유력해 보였으나, 마지막에는 작곡가 [[김형석]]이 새로 세운 키위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게 되었다.[[http://news.nate.com/view/20110114n09378?mid=e0102|#]]
2012년 3월에 소속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어서 혼자 활동하다가 전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나뭇잎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였다. 하지만 나뭇잎으로 이적한 이후 근긴장이상증으로 인해 활동에 차질을 빚었고 2013년 여름에 다시 계약이 만료되었다. 이후 학업에 열중하다가, 2013년 12월 3일 슈스케2에서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은 바가 있는 [[윤종신]]의 [[미스틱89]]에 합류했다.
장재인은 서울 예선 2차(심사위원 : 싸이, 아이비, 이승철)에 지원했다. 거기서 장재인은 '''[[앨라니스 모리셋]]의 Head Over Feet'''과 '''자작곡인 그곳'''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이승철은 '뮤지션의 모습이 보여서 좋다', 싸이는 '고비의 순간, 행복했던 순간에서 울컥했는데, 많이 좋은 음악 하셨으면 좋겠다. 고맙다는 인사 많이 받으실 것 같다.'라고 평했다. 무난하게 합격.
개별미션에서 장재인은 첫 조 첫 타자로 출격하게 되는데, 여기서 그녀는 '''이문세의 옛사랑'''을 불렀다. 여기서 박진영에게 '기존 세네명의 가수의 목소리가 교대로 들려서 장재인 씨의 목소리가 뭔지 모르겠다.'라는 첫 혹평을 받았다. 약간은 찝찝하지만 어쨌든 합격.
그룹미션에서는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를 불렀다. 장재인과 홍남화가 합격했는데, 전체적으로 다들 아쉬운 모습을 보인 상태에서의 합격이였는지 아니면 단순히 자신이 합격한 거에 대한 미안함 때문인지 합격 후 나와서 서글프게 울었다.
그런데 나머지 세 명은 백스테이지에서 대놓고 장재인을 디스했다.--김지수 씨를 데려와야했어!--(대충 너무 튀는 장재인을 데려와서 반사손해를 봤다는 주장인데.. 솔직히 김지수가 장재인 대신 왔었어도 저 셋이 탈락하는 건 변함이 없었을 것 같다. --그냥 실력이 합격한 둘보다 딸리는 거..--)
라이벌미션에서는 장재인이 들고온 서인영의 신데렐라로 미션곡을 결정했다. (김지수는 --발치몽--의 i love oh thank you를 들고 왔는데, 랩 파트 편곡의 어려움을 감안, 결국 장재인이 들고온 신데렐라로 정해졌다.) 그런데.. 둘 다 이 노래를 잘 몰랐다는 게 문제(....). 결국 남들 다 연습 다해갈 때 코드 따고, 편곡하는 데 시간을 대부분 써서 연습을 제일 늦게 시작했다. 그래서 많은 시청자들이 걱정을 했었는데...
결과는 '''대박'''. 제대로 대박 맞았다.(그 뒤에 강인수'''--쌈바신--'''조는 동반 탈락 이유가 '앞에 떨어진 장재인 씨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말 다했다.) 박진영은 '3일 동안 심사를 하면서 관객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너무 재밌고, 신났고, 잘 했다.'라고, 이승철은 '서인영의 신데렐라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우리가 심사하던 것중에 가장 어려운 심사를 맡은 것 같다.라고 평했다.
결과는 김지수의 합격. 이 부분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놀랐고, 몇몇 사람들은 장재인이 떨어지면 이 프로를 안 본다는 사람들도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이렇게 떨어뜨릴 ---돈넷--엠넷이 아니지.. 결국 최종 고려자에서 뽑힌뒤, 심층 면접에서 허각과 함께 합격하면서 최종 TOP11에 들어가게 됐다.
첫 사전투표 결과, 장재인이 2위 김지수하고도 많은 표차로 첫 사전투표 1위를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첫 번째 생방미션인 ''' '리메이크 미션' '''에선 '''남진의 님과함께'''를 색다르게 소화하여 93(승), 98(엄), 97(윤)의 점수를 받고 '''첫 슈퍼세이브'''의 영광을 안았다. 윤종신의 '좋은 가수가 될 것 같습니다'라는 발언이 나온 것도 이때였다. 방송이 끝난 후, 윤건이 '귀인 장재인, 넌 소름이였어.'라고 트위터에 쓴 글도 화제를 낳았다. 장재인 내정설이 슬슬 나돌기 시작한 것도 이 시기부터다.
두 번째 사전투표 결과도 2위 [[존박]]과도 많은 표차로 2주 연속 사전투표 1위를 달성하게 된다. 두번째 생방미션은 ''' '[[이문세]] 미션' '''. 여기선 이문세의 명곡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을 장재인 특유의 감수성과 양반다리 스킬까지 발동하며 89(승), 88(엄), 98(윤), 95(문)의 첫 방송보다는 약간 저조하였으나(이 방송 다음주에 방영된 백스테이지 프로에서 이날 장재인의 몸상태가 저조했다는 게 밝혀졌다.),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탑6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날 윤종신은 '장재인을 누가 잡죠?'라는 약간의 폭탄 발언을 했고, 이문세는 '기타로 서술하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다.'라는 평을 했다.
세 번째 사전투표 결과도 1위를 굳건히 지킨 장재인. 숙소미션 중 '작사미션'에서 들어줄래로 자신의 작곡능력을 다시 한 번 사람들에게 보여줬다. 세 번째 미션은 ''' '[[마이클 잭슨]] 미션' '''. 여기서 그녀는 '''The way you make me feel'''을 부르면서 깜짝 퍼포먼스로 카주까지 준비했지만 반응은 저번보다 못했다는 게 대다수의 의견.. 심사점수도 91(승), 90(엄), 93(윤)의 약간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그후 방영된 몰래카메라 영상에서 유혹에 넘어가지 않은 존박,허각,김은비,강승윤에 반해 김지수와 장재인은 유혹에 넘어가는 장면이 찍혔는데, 여기서 '장재인 성형'이라고 치는 바람에(그리고 치아교정) 당시 성형논란으로 뜨겁던 여론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어... 한동안 했다 안 했다로 많은 논쟁이 일어나게 된다.
- 진격의 거인/91화 . . . . 105회 일치
* 부관이자 [[지크 예거|짐승 거인]]을 계승한 콜트는 적의 참호를 뚫기 위해 "턱의 거인"과 "차력의 거인"을 동원하자 제안하지만 거절 당한다.
* 하지만 가비가 미처 도망치기도 전에 적의 기관총이 불을 뿜기 시작하고 파르코가 달려가 보지만 한 발 늦는다.
* 철벽같은 요새 앞. 포연이 가시지 않은 전장에서 한 소년병이 하늘을 날아가는 새를 향해 손을 뻗는다. 소년은 포화 속에 쓰러져 있는 주제에 날아가는 새를 보고 거기는 위험하다고 중얼거린다. 소년병은 마레의 군복을 입고 있지만 엘디아인을 나타내는 완장을 차고 있다. 피투성이의 소년은 새가 나는 것이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다가 이윽고 마음을 바꾼다.
그때 소년의 "형"이 나타난다. 소년은 형은 알아보지만 그가 왜 군복을 입고 있는지 몰라한다. 포격의 충격으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형이라 불린 청년은 소년에게 철모를 씌워서 급히 이탈한다. 하지만 그들이 제대로 피하기도 전에 적 진지에서 기관총세례가 쏟아진다.
* 아군 참호로 돌아온 형제. 소년의 이름은 "파르코", 형은 "콜트"였다. 참호엔 비슷한 또래의 소년소녀들이 파르코의 생환을 반긴다. 파르코는 뇌진탕으로 일시적인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고 있다. 친구들은 기억하지만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한다.
지휘관인 마가트 대장은 콜트에게 상황을 묻는다. 콜트가 유탄이 직격해 전방의 전사대가 전멸했으며 이 이상 참호를 연장하는건 무리라고 보고한다. 그 보고를 들은 마르코는 "무리"라는 말에 인상을 찡그리며 그건 "명령"이냐고 빈정거린다. 옆에 있던 부관이 마가트 대장님께 무슨 소릴 하는 거냐고 비난한다.
* 파르코의 친구들은 응급조치를 취하며 지금 상황을 천천히 설명한다. 그들은 벌써 4년이나 전쟁을 했고 겨우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금 공격하고 있는 "스라바 요새"만 공략한다면, 아니 그 요새 뒤에 있는 중동연합함대가 정박한 항구를 점령, 함대를 격멸한다면 전쟁이 끝날 것이다. "가비"라는 이름의 단발머리 소녀가 "그렇게 되면 마레의 승리"라며 설명해준다. 문제는 그 항구를 노리려면 철통같은 이 스라바 요새를 꼭 공략해야 한다는 거지만. 그런 설명들을 들으면서 파르코는 천천히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 조피아는 파르코 머리에 난 상처를 살펴보며 "해군이 어떻게든 해주지 않겠냐"고 말한다. 그러자 붕대를 감아두던 "우도"란 안경잽이 소년이 흥분한다. 얘기를 들어보면 마레의 해군은 양적으론 대단했던 모양이지만 제해권을 장악하는데 4년이나 걸렸다. 전쟁이 총 4년 걸렸으니 아주 최근에야 제해권을 잡은 모양이다. 게다가 그렇게 많았던 전함을 반 이상이나 잃었다. 그런 주제에 육군을 상대로는 "육군이니까 요새 하나 정도는 따내봐라"는 아니꼬운 소리를 해댔나 보다. 우도는 그런 말을 하면서 격앙한 나머지 파르코의 머리를 졸라 터뜨릴 뻔한다.
파르코는 기억이 거의 다 돌아왔지만 한 가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 "전사후보생"이 왜 이런 전선에 있는 거지?
가비는 무언가를 꼼지락거리며 대답해준다.
>그야 확인하기 위해서지.
가비는 누가 선택될지 기대된다는 얼굴이지만, 매우 자신감에 차있다. 모든 것이 기억난 파르코. 그는 가비의 표정을 보고 "너 말고는 비교대상이 없다는 말투"라며 장난을 건다. 그러자 가비는 시시할 정도로 깨끗하게 "그야 달리 없잖아"라고 인정한다. 우도와 조피아도 현재 성적상으론 그렇다고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비는 그들의 말에 반박한다.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면서.
* 그녀는 자신이 엘디아인의 운명을 짊어지고 "그 섬의 악마들"을 몰살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선량한 엘디아인만 남길 것이며 수용구의 엘디아인들을 해방하겠다고 결의한다.
* 한편 그 옆의 콜트는 마가트 대장을 상대로 설득에 들어간다. 현재 그들 부대의 목표는 기관총 진지 뒤에 있는 열차 선로다. 하지만 보병들이 참호만 파대서는 승산이 없게 됐다. 적 측의 참호가 훨씬 견고하게 구축돼있다. 요새의 지원포격도 있기 때문에 전진하는건 말도 안 되고 여기서 버티는 것 조차 의미가 없다. 이대로는 전부 포탄의 밥이 될 뿐.
갤리어드와 피크, 두 "거인"의 힘이라면 적을 섬멸할 수 있다고 콜트는 주장한다. 하지만 마가트는 한 마디로 각하한다. 카드를 잘못 쓰면 그대로 패배한다는 이유였다.
* 그때 관측병이 "놈"이 나타났다고 알린다. 그것은 "장갑열차"다. 거기에 달려있는 열차포는 "대거인포"라 불리는 연합의 신병기다. 장갑열차에 총 4문이 장착돼있다. 100mm짜리 철갑포로 보통 거인은 말할 것도 없고 "아홉 거인"이라 해도 한 방이면 처리할 수 있는 괴물. 마가트가 우려한 것이 저것이었다. 콜트는 턱과 차력은 재빠른 거인이므로 목덜미를 당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지만 마가트는 도박의 여지를 두고 싶지 않다. 만약 당하면 어쩔거냐는 반문에, 콜트는 거인의 힘과 전사를 잃고 거인의 힘을 되찾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마가트 대장은 거기에 9년 전 있었던 "시조탈환 계획"의 처참한 실패를 덧붙인다. "여성형 거인" [[애니 레온하트]]와 "초대형 거인" [[베르톨트 후버]]를 잃은 실패 말이다. 이 전력의 상실이 지금의 전쟁을 일으킨 방아쇠가 되었다. 마레의 군사력이 저하됐다고 본 주변국들과 분쟁으로 전쟁이 시작,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팔라디섬 공략은 한없이 뒤로 밀렸다.
거인의 힘은 절대적이다. 지금껏 마레를 초대국으로 만들어준 것도 거인의 힘이었다. 그러니 이 이상 상실할 경우 나라를 유지할 수 없다. 마가트 대장은 그렇게 말하며 "전사대"에 돌격준비를 지시한다. 콜트는 반발한다. 하지만 마가트는 코웃음을 친다.
마가트는 "마레의 전사"는 물론 전사후보생들도 대기를 명령한다. 대신 800명의 "전사대"가 돌격하는 것이다. 그걸로 선로를 파괴하고 활로를 열지 못한다면 갑옷의 거인도 "짐승거인"도 이곳에 부를 수는 없다.
잔인한 이야기였지만 지휘관으로서 반박의 여지가 없는 결정이기도 했다. 그래도 콜트는 미련이 남는다. 마가트는 그런 콜트에게 '''[[지크 예거|짐승 거인]]을 이어받는 자'''라면, 위에 서는 자로서 각오를 다지라고 핀잔을 준다. 콜트는 이 작전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고, 상황은 고스란히 전사후보생들에게도 보여진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번 . . . . 105회 일치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에 등장하는 번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각 번들은 막부파와 존왕파 두 파벌로 나뉘어 싸운다. 같은 파벌들끼리 싸우는 경우도 있지만 파벌이 다르면 우호도가 뭉텅이로 깎여나가는지라 파벌따라 싸우는 일이 더 많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파벌을 바꿀수도 있고 두 파벌 모두를 적대하는 공화국을 세울수도 있다.
>센고쿠 지다이(전국시대)가 끝난 이후, 약 200년간 평화가 도래했습니다. 덴노는 교토에서 국가의 신성한 군대로 계속 군림해왔습니다…그러나 실권은 도쿠가와 막부가 쥐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2세기 동안 절대적인 권력으로 국가를 지배해왔습니다. 일본은 번영했고, 백성들은 만족했습니다. 1853년, 미국 군함은 이러한 모든 것을 바꿔놓았습니다. '''쇼군은 서양인들을 환대했고 화친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일본의 문호가 개방된 것입니다.
>무역 관계는 수립되었지만, 화친조약은 서구열강들에게 유리한 협정이었습니다. 경제는 흔들거렸고, 백성들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1863년, 덴노는 쇼군의 결정을 뒤엎었습니다. 모든 서구 세력을 축출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입니다. '''10년간의 굴욕적인 외교, 그들은 이것을 바다로 내던졌습니다. 서구 세력들은 이러한 행태에 대한 답을 주었습니다. 덴노는 백성에게 죽음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덴노 지지자들은 잘못된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입니다. 무너진 질서는 회복되어야만 합니다. 쇼군은 현 상황을 좀 더 개선하고 전력을 증강하기 위해 프랑스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우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살필 것이고 알지 못했던 힘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덴노 주변의 얼간이들을 무너뜨리고 일본에 대한 명예를 되찾아올 수 있습니다. 쇼군은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200년 전통의 도쿠가와 막부를 지지하는 세력.
* 보이지 않는 무사
* 임기응변: 군대가 적 영토에서 재보충 가능, 단 겨울 땐 제외
하야시 가문이 다스리는 번. 카즈사를 본거지로 두고있다.
마츠다이라 가문이 다스리는 번. 본거지는 후쿠시마. 마츠다이라 가문은 도쿠가와 막부를 세운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과거에 쓰던 "마츠다이라"라는 성씨를 하사 받을 정도로 도쿠가와 막부와 밀접한 관계였다. 우츠노미야 번과 전쟁 중이며 나가오카 번과 동맹 중이다.
제작진이 막부측 주인공으로 밀어주려는건지 고유 유닛이 많다.
에치고를 본거지 둔 번. 전사보다는 행정관에 가까운 마키노 가문이 다스리고 있다.
* 병참: 모든 지상 유닛의 유지비 -10%
* 권위: 모든 지방에서 억제력 +2
와카사를 본거지로 둔 번. 도쿠가와 막부가 성립되기 전부터 도쿠가와 가문을 섬긴 사카이 가문이 다스리고 있다. 후쿠이 번과 전쟁 중이며 미야즈 번과 동맹 중.
다이묘는 사카이 타다요시, 후계자로 사카이 타다우지가 있다. 또다른 아들로 사카이 타다모토가 있다. 게임 시작시 신선조 한명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 존경: 모든 지방에서 점령에 의한 저항도 -1
쇼토2에도 등장했던 다테 가문이 다스리는 번. 본거지 미야기.
* 노베오카 번 - 휴가. 다이묘 나이토 무네후사
* 모리오카 번 - 이와테. 난부 토시히사
- 심현섭(코미디언) . . . . 104회 일치
|| '''성좌/십이지''' ||<(> 황소자리/하얀개띠 (경술년) ||
|| '''가족''' ||<(> [[아버지]]: [[심상우]], 2남 3녀 중 [[차남|다섯째]] ||
[[1994년]] 데뷔한 그해 [[문화방송|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신인]] [[개그맨]]들을 모아서 만든 개그박스의 일원으로 출연, 인상깊은 개그를 보여줬으나 딱 거기까지였고 [[1996년]]에 [[SBS]] 공채 5기로 뽑혔다.
[[1999년]] [[개그 콘서트]]의 [[사바나의 아침]]에서 추장 역을 맡아 많은 [[유행어]]를[* 예를 들어 '''"빰바야~ 까스토미또르쌈바~"'''] 낳으며 긴 [[무명]] 생활을 마치고 스타덤에 올랐고, [[봉숭아 학당#s-2|봉숭아 학당]]의 [[심맹구]]라는 2대 [[맹구]] 역할로도 인기를 끌어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그 당시만 해도 [[김영철(개그맨)|김영철]], [[강성범]] 등과 함께 개콘과 KBS를 대표하는 젊은 [[개그맨]]이었다. 다만 그의 개그에 대해선 '웃기다'보다는 '대단하다'가 더 잘어울렸다. 각종 성대모사 및 요상한 효과음 내는 것은 발군이었지만 정작 너무 잘해서 웃는 걸 잊어버릴 때가 많았다. 이때 심현섭은 정체 불명의 대사를 읊는 게 특기였는데 그게 워낙 재미있어서 뭔 뜻인지도 모르고 따라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인기 절정이었던 [[2000년]]에 일간스포츠에 연재한 자서전에서 가족사항을 공개해서 새롭게 주목받았으며, 특별히 [[정치]] 성향을 드러내진 않았고 김대중 대통령 성대모사를 하며 [[청와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사회를 맡는 등 예전과 다름없이 활동했다. 덕분에 정치적으로 구설수에 휘말리는 일 없이 화려한 [[스타#s-2|스타]] 생활을 지속했다.
SBS <러브 투나잇> [[MC]] 자리를 맡으면서 MC로서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으며 해당 프로그램으로 SBS 복귀를 했다 심현섭 뿐 아니라 또다른 보조 진행자 [[박성호(1973)|박성호]] [[황승환]] [[이태식]] [[김숙]]은 메인 MC [[이홍렬]]과 같은 기획사(스타밸리) 소속이었다. '김혜수 플러스유' 이후 이어진 SBS의 수요일 심야 시간대 징크스를 만회하기 위해 예전 [[이홍렬쇼]] 1기로 인기를 누린 이홍렬을 메인 진행자로 내세웠으며 당초 30~40대 부부들이 편안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플쇼를 표방했기 때문에 평범한 부부가 출연하여 서로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퀴즈로 풀어보고, 부부가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소개하는 등의 코너를 주축으로 삼았다. 그러나 시청률이 오르지 않자 퀴즈 코너는 사라졌으며 건강체조도 야한 옷차림의 슈퍼모델들과 남성 개그맨들이 짝지어 머리로 박을 깨고 퀴즈를 맞히는 것으로 바뀌어 연예인 학대 프로그램이라는 비난을 샀다. 설상가상으로 보조 진행자였던 심현섭, 황승환, 박성호 이태식 김숙이 아이디어 고갈 등의 이유로 하차한 뒤 2003년 1월 15일부터 이홍렬 단독 진행으로 변경되었으나 표절 논란을 빚게 되자 11회(2003년 2월 5일) 만에 조기종영되는 수모를 당했다.
그러다가 그 화려한 전성기 시절, [[2002년]] [[16대 대선]] 때 [[이회창]] 후보 선거운동에 참여했으나 이회창 후보와 함깨 고배를 마셨고 유력한 후보로 점쳐졌던 코미디 대상에서도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에게 대상을 넘겨줘야 했다.[* 그 자신의 주장으로는 12월 17일 이미 수상이 통보되었으나 정작 발표 때는 결과가 뒤집혔다고 한다. 이 당시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하지 못했다는 주장도 했었는데, 실제로는 매니저와 담당자간의 오해로 밝혀져 심현섭이 사과했다.][* 그 전에도 모 프로그램에서 말실수를 심하게 하여 공영방송에 출연정지를 당한 적이 있었다.]
이후 [[김준호(개그맨)|김준호]][* 심현섭과 SBS 공채 동기였으나 IMF 때문에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김대희]], [[박성호(1973)|박성호]], [[황승환]],[* 황승환의 경우는 10월 말경에 사고로 팔을 다쳐 출연하지 못하게 된 것이었다. 2002년 11월 초경의 그의 출연 장면을 보면 깁스를 한 채로 출연하고 있다. 황승환은 약 1년 후에 개콘에 복귀하지만 특유의 '여장연기'를 계속 하는 바람에 '식상하다'는 반응을 얻고는 곧 하차했으며, 이후에는 엔터기술의 최대 주주 겸 황마담웨딩컨설팅 [[CEO]]로 [[연예인]] 주식부자 겸 CEO 대열에 합류했다. 그런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175748|회사자금 횡령으로 검찰에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이때 황승환의 [[본명]](오승훈)과 그가 사실은 [[바지사장]]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병진]], 이태식, 김미진, [[김숙]], [[강성범]] [* 심현섭, 김준호와 SBS 공채 동기였지만 IMF 때문에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종영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등의 스타밸리 소속 개그맨들을 개콘에서 이탈하게 한 것을 주동한 계기로 해서, 정치적인 면과 연예적인 면 양쪽에서 [[어그로]]를 끌어 인기를 잃기 시작했다.
2003년에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계속 나왔지만 그의 코미디는 재미없다는 평이 대세였고 인기도 떨어졌다.
웃찾사는 개콘을 이탈한 개그맨들이 주축이 되어서 만든 프로지만, 정작 개콘 출신 개그맨들은 형님뉴스로 성공한 강성범, 난다김으로 성공한 김숙을 제외하면 성공한 경우가 없었고, 대부분이 소리소문 없이 하차한 다음 개콘으로 복귀했다.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개그맨 [[김기욱]]의 얘기에 의하면, 시사개그는 꿈도 못 꾼다고 할 정도로 지나치게 규제가 많았다고 하며, 이러니 웃찾사에서는 개콘 출신 개그맨들은 버티기 어려웠을 것이다. 웃찾사를 통해서 스타가 된 [[김기욱]]조차도 이런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면 말 다 한 거다. [[여담]]으로 [[9시 언저리뉴스|언저리뉴스]]를 넘겨주고 나와서는 웃찾사에서 아무 것도 못하고, 심지어 그게 계기가 되어 [[다중이]] [[캐릭터]]를 박성호에게 빼앗기기까지 한 [[김준호(개그맨)|김준호]]는 이 이야기만 하면 속이 터져한다.
심현섭 [[본인]]도 친정으로 돌아오려고 시도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2004년 [[KBS 2TV]] 코미디 프로그램 [[폭소클럽]]에서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패러디한 '윤또현의 무비레터'를 통해 2년 만에 친정인 KBS로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이 코너가 [[가수]] [[윤도현]]을 [[비하]]하는 [[패러디]]'라는 [[네티즌]]들의 거센 항의에 밀리면서 종영되었다. 그는 공연 현장 반응이 좋았는데 종영해서 안타까워했다.
정권이 바뀌고 오랜만에 복귀한 [[2009년]]에 [[개그야]]에서 가슴팍도사라는 [[무릎팍도사]] 패러디 코미디를 선보였지만, 역시 평도 안 좋았고 인기도 없어서 다시 잘렸다.
그의 코미디는 빠른 말빨과 애드립, 성대모사를 위주로 한 휘발성 강한 웃음에 포인트를 두는 편인데, 개그계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성대모사라는 장르 자체의 인기가 바닥을 치게 되었고, 아이디어 위주의 코미디가 인기를 끌게 되자 그만의 경쟁력의 사라진 것이 치명타로 작용했다. 적절한 시기에 MC로 전향하거나 트렌드에 맞춘 재치를 보여주었다면 살아남을 수 있었을 테지만, KBS를 나간 이후로는 감을 갈고닦을 방송사 무대 자체가 줄어들면서 모두 다 실패했다.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의외로 나이가 많으며 [[박명수]]랑 [[동갑]]이다. 그렇다고 상대적으로 데뷔가 늦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다. 데뷔 년수도 1년 밖에 차이가 안 난다. 2018년 기준 데뷔 24년차 개그맨이다.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에서 [[김준호(개그맨)|김준호]]를 통해 간만에 모습을 보였는데, 당시 [[뮤지컬]] '문나이트' 연습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극중 [[DJ]] 역할로 연기했다.
브라운관에는 자주 나타나지 않았지만 몇 년째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념하며 활동 자체는 계속하고 있다. 2010년 [[박준형(코미디언)|박준형]]과 함께 KBS 라디오에서 '신나는 오후4시'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EBS라디오에서 '대한민국 성공시대'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3년 4월부턴 TBN한국교통방송에서 평일 오후 2시에 [[아나운서]] 선우경과 함께 '심현섭 선우경의 신나는 운전석'을 진행하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종영하기 전 [[김구라]] 채널에 패널로 등장. 자신의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팟수]]들을 웃기려고 시도했으나... 결과는 지못미. 자세한 사항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참조. 이 날 [[김수용(코미디언)|김수용]], [[김경민(개그맨)|김경민]]과 함께 김구라 방 '비운의 천재 특집' 편에 출연했다. 사실 개그 커리어만 봐도 셋 중에서 '비운'과 '천재'라는 단어에 모두 가까웠던 사람은 20세기말 한국 개그의 레전드 심현섭 뿐이다. 단, 그날은 심현섭이 준비한 개그들도 기본적으로 타율 2할 미만이었던데다가, 중반부터 마지막까지 김경민의 알수없는 [[드립]]에 전체 방송 분위기가 다 말려버리면서, [[김구라]]의 진행도 종잡을 수 없는 형태가 되었고 김경민과 김수용 모두 심현섭보다 [[선배]]이다 보니(심지어 김경민은 [[군대]]도 선배다) 그가 컨트롤도 할 수 없게 되어, 원래 항상 틀을 점잖게 잡고 시작하는 스타일의 정석 개인기형 개그인 심현섭의 희극 연기도 완전히 힘을 잃어버렸다.
초반에는 심지어 그저 선배일 뿐 공개코미디 시절 [[인기]] 커리어로는 심현섭에게 상대가 안 되는 김경민한테 '얘네(김수용, 심현섭)들은 나한테 (개그로) 상대가 안 된다. 김수용은 말은 하는데 옹알이처럼 하고, 심현섭은 [[남보원]] 선생님 시절 개그를 하고, 개인기라고 하면서 공룡 흉내내기나 하는 애다'라는 말까지 듣는 굴욕까지 당했다.
2017년 9월 3일 [[복면가왕]]에서 [[리듬을 쳐줘요 상암동 타자기]]라는 가명으로 나왔으며 [[지금 몇시? 몹시 좋은기분 괘종시계]]과 같이 김현철의 '왜 그래'를 불렀다. 정체를 밝힐 때 신승훈의 'I believe'를 불렀으며 본인의 장기자랑인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참고로 후배인 [[김구라]]가 많이 거론했는데, 정작 그가 나왔을 때는 알아보지 못했다.
- 원피스/864화 . . . . 104회 일치
* 빅맘은 짧은 시간 동안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 많아서 어느 것에 먼저 놀라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그대로 굳어버려서 패닉을 일으키지 않는다.
* [[샬롯 푸딩]]은 [[상디]]를 여러번 쏘면서 "항상 이런 식으로 남들을 속여왔다"고 외치는데 상디가 "자기 자신도 말이야?"라고 지적하자 크게 동요한다.
* 샬롯가의 3남 [[샬롯 다이후쿠]]가 푸딩을 쓸데없다고 까면서 난입. 그는 따끈따끈 열매를 먹은 램프 인간. 밸트를 문지르자 "램프의 요정"이 나와 상디와 대치.
* [[빈스모크 저지]]는 악인끼리도 인의는 있는게 아니냐고 읍소하지만 빅맘은 듣지 않고 주위의 비웃음을 산다.
* 빈스모크 형제들 조차도 아버지를 꼴사납다고 비난하며 자기들이 죽을 위험에 처해있는데도 냉소할 뿐이다.
* [[카포네 갱 벳지]]는 입장 상 [[몽키 D. 루피]]를 생포한 척 하지만 작전이 계획대로 돌아가지 않자 초조해진다.
* 그러나 [[샬롯 카타쿠리]]의 안색이 창백해지는 걸 보고 "빅맘 진영에 크게 불리해지는 예지"를 본 걸로 짐작, 더이상 숨기지 않고 반역을 일으킨다.
* [[샬롯 카타쿠리]]가 벳지에게 직접 루피를 사살하라고 명령하지만 벳지는 거부하며 이렇게 말한다.
* "거절한다. 너는 조금 앞의 미래를 볼 수 있을 뿐.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 해도 미래를 바꿀 권리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있다."
빅맘은 누군가가 "저걸 봐!"라고 경악하는 소리를 듣고서야 사진에 생긴 이변을 깨닫는다. [[카포네 갱 벳지]]의 예상대로 그녀의 표정이 사색이 되어간다. [[몽키 D.루피]]와 징베, 벳지는 작전이 성공했다고 확신하며 앞으로 3초 후 터질 괴성만을 기다린다.
* 빅맘 해적단은 가짜 루피들은 모두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방심하고 있었다. 브룩은 그 점에 착안해서 루피 변장을 하고 사진으로 접근했던 것이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가 뒤집어 쓰고 있던 루피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본래 얼굴을 드러내는데, 사람들은 "스스로 얼굴 가죽을 찢어버렸다"고 오해해 소름끼쳐 한다.
브룩을 마음에 들어했던 빅맘은 단번에 그가 자신의 수집품이라는 걸 알아본다. 아직까지도 수집품이 하룻밤만에 죽어버렸다고 믿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되살아나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깨뜨리다니, 그녀로서는 일생일대의 충격이었다.
>대체... 누구인지...
>... 그게 누구인지... 알고 있는 거냐?
>아아...!! 게다가 케이크까지!!
빅맘은 패닉을 일으키지 일보직전. 벳지와 부하들은 빅맘이 괴성을 지르며 무너지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 빅맘 해적단은 "그날"의 재림이라며 그녀가 패닉을 일으키기 전에 상황을 정리해야한다고 서두른다. [[샬롯 카타쿠리]]는 "아뿔싸!"라고 내뱉으며 완전히 낭패한 얼굴이다. [[빈스모크 저지]]는 이들이 [[상디]]를 탈환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터무니없는 방해하고 분노한다.
빅맘은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지만, 왠지 그렇게 되지 않은 채로 상황이 격화된다.
* 그리고 또다시 울리는 총성. 이번엔 [[샬롯 푸딩]]이 쏜 것이 맞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더니 상디를 상대로 난사한다. 하지만 그의 견문색 패기 때문에 맞추지 못한다.
>쇼크지?! 환멸했지?!
* 샬롯가의 3남 [[샬롯 다이후쿠]]는 "쓸모 없는 동생"을 더이상 못 보겠는지 푸딩이 휩쓸리는 것도 아랑곳 않고 공격을 가한다. 그는 "따끈따끈 열매"를 먹은 "램프인간"이다. 밸트를 문지르자 램프의 마인이 나타나 싸운다. 그가 개입하자 푸딩은 자신이 할 테니 기다리라고 하지만 다이후쿠는 푸딩을 쓸모없다고 매도하며 이미 기회는 지나갔고 그녀에겐 무리라면서 내동댕이쳐버린다.
- 어쌔신 크리드 III/부가요소 . . . . 103회 일치
게임 [[어쌔신 크리드 III]]의 부가요소를 설명하는 페이지.
NPC를 상대로 벌이는 보드게임. 지도에서는 주사위로 표시된다. 죄다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게임이라 큰 고통을 안겨주는 물건들. 메인 스토리 상 꼭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시-발.
로마 제국 때 부터 내려져왔다는 게임. "카우보이 체커"라고도 불린다. 양 쪽은 자신의 말을 하나씩 배치한다. 자신의 말 세개를 일렬로 놓아 배치된 상대 말[* 일렬로 놓은건 안된다.]을 제거할 수 있다. 말 아홉개가 모두 배치되면 자신의 말을 빈 공간으로 움직일 수 있다. 상대 말을 세개 이하로 만들거나, 상대가 말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면 승리한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잃어버린 연감 페이지. 지도에서 종잇장으로 표시된다. 페이지는 보스턴과 뉴욕 양쪽에 널려있는데 페이지에 접근하면 플레이어의 반대 방향으로 날아간다. 이게 사라지기 전에 잡아야 한다. 잡지 못하고 사라진 페이지는 얼마 후에 리젠되니 그때 다시 도전하자. 연감은 네장씩 세트로 존재한다. 한 세트를 모두 모으면 해당하는 프랭클린의 발명품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연감을 찾기 힘들면 잡화점에서 해당 지역에 연감 지도를 구매하면 된다. 물론 찾아서 집는건 네가 해야한다.
깃털을 찾기 힘들면 잡화점에서 해당 지역의 깃털 지도를 구매하면 된다. 물론 집는건 네가 해야한다.
=== 지하통로 ===
보스턴과 뉴욕 두 도시의 지하에는 프리메이슨이 파둔 땅굴이 있다. 땅굴을 탐사해 출입구를 발견하면, 지상에서 해당 지역을 [[빠른이동]]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땅굴은 미로로 되어있으며, 무소속 경비병들과 여러가지 퍼즐이 널려있다.
Peg Leg's Trinket. 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 이것을 모아서 대본포트 농지에 있는 나무다리에게 넘겨주면 키드 선장이 남긴 보물의 단서를 받을 수 있다.
찾기 힘들면 잡화점에서 지도를 구매하면 된다. 물론 가서 획득하는건 네가 해야한다.
나무다리가 준 단서인 키드 선장의 편지를 받으면 해금되는 퀘스트.
== 편지 배달 ==
해당 지역에 위치한 NPC 네명에게 편지를 배달하는 서브미션. 지도에서는 편지봉투로 표시된다. 하나를 완수하면 500 파운드를 받는다.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치는 전령. 지도에서 느낌표가 그려진 붉은 주머니로 표시된다. 쫓아가서 태클하거나 죽이면 십단위의 돈과 아이템 몇개를 준다.
도망칠 때 플레이어를 모함한다. 이 때문인지 플레이어, 전령, 경비병 셋이 매우 근접한 거리에 있을 경우 경비병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맵 곳곳에 숨겨져있는 상자. 열으면 돈과 조합법을 준다. 대부분이 자물쇠로 잠겨 있어서 번거로운 자물쇠 따기를 해야하지만, 암살단 신입을 영입하면 특정 지역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몇몇 상자는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으니 주의.
상자를 찾기 힘들면 잡화점에서 해당 지역의 상자 지도를 구매하면 된다. 물론 여는건 네가 해야한다.
변경 지역에서 사냥을 해 가죽, 고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아이템을 팔아서 돈을 벌거나 조합해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토마호크나 총으로 잡으면 상한 가죽이 나오니 주의. 상한 가죽은 가격이 똥값인데다가 조합에도 쓸 수 없다.
사냥감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도망가는 종류와 달려드는 종류로 두 가지가 있다. 달려드는 종류는 [[QTE]]로 반격을 먹일 수 있다.
- 이성희(배구감독) . . . . 103회 일치
* 관련 문서: '''[[금지어/배구]]''', '''[[흑역사/목록/배구]]'''
|| '''출신지''' || [[충청북도]] [[충주시]] ||
|| '''포지션''' || 세터 ||
|| '''십이지''' || [[양띠]] ||
||'''지도자'''|| [[수원 현대건설|현대건설]] 코치 (2002~2003) [br]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수석코치 (2003~2008) [br]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 (2008~2010) [br]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2008~2009) [br] [[대전 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 수석코치 (2011~2012) [br] [[대전 KGC인삼공사|KGC인삼공사]] 감독 (2012~2016) [br] [[원곡고등학교]] 코치 (2016~2017) [br] 고창흥덕초등학교 감독 (2018~) [br] AVC(아시아배구연맹)컵 여자배구대표팀 코치 (2018) ||
의림공고와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를 거쳤다.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 시절에는 절친인 [[서남원]], 한 해 후배인 [[박삼용]], [[어창선]]과 함께 활약하면서 실업 강호들과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는데 일조했다. [[서울시립대학교|서울시립대]] 졸업 후에는 [[고려증권 배구단|고려증권]]에 입단하여 활약하였으며, 고려증권의 황혼기를 장식했다. 현역 시절엔 세터였고 생김새와 포지션만 보면 착각하기 쉽지만...
이 동영상 1분 20초에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넣는 선수가 바로 이성희다. 182cm의 [[단신]]이지만, 탄력이 대단했고 강 스파이크 서브를 넣을만큼 공격력도 가졌다. 운동 능력이 출중하다 보니 오픈 토스의 구질이 좋아서 단신 공격수들 위주의 고려증권이 좋은 공격력을 보여 준 것도 이성희의 토스웍 때문이다. 다만, 본인의 부상과 공기압 약화로 인해 토스의 질이 맛이 가면서 쿠세 토스를 잘 못하는 정통파 세터였던 이성희는 고려증권의 몰락을 막지 못했다.
== 지도자로서의 행보 ==
고려증권의 명 세터로 이름을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여느 명선수 출신 감독들이 다 그랬듯이-- 감독으로서는 그야말로 최악의 평가를 남겼다. 그래도 GS칼텍스 시절에는 2007-08 시즌에 [[우승]]도 하는 등 [[나름]] 괜찮은 성적을 내기도 했었지만, 인삼공사에서는 [[빼도 박도 못한다|빼도 박도 못할]] [[금지어]]가 되어 버렸다. 인삼공사의 고질병인 [[몰빵배구]]와 얇은 국내 선수층을 개선시키지 못하면서 부임한 시즌 대대로 최하위만 밥먹듯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4년 동안 [[물갈이]]가 전혀 되지 않아 '''철밥통''', '''[[돌아이|돌성희]]''' 등의 온갖 모욕적인 [[별명]]들로 인삼공사 팬들에게 상당히 까이고 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서는 감독 대행만 2번 맡았다. 2006년 1월 20일에 [[박삼용]]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감독 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했다. 2007-2008 시즌 중에는 [[이희완(배구)|이희완]] 당시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이 [[위암]] 투병으로 물러나자 다시 한 번 감독 대행을 맡아 정규 리그 3위를 기록,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대전 KGC인삼공사|KT&G]]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고,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흥국생명]]을 꺾고 '''{{{#ffc000 우승}}}'''을 차지했다.
전년도의 우승으로 2008-2009 시즌에 정식 감독으로 승격한 그는 베띠 데라크루즈를 앞세워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어창선]] 감독대행이 이끌던 ~~당시 굉장히 어수선했던~~ 흥국생명에 지며 준우승에 그쳤다. 2009-10 시즌에는 베띠가 떠나고 성적이 맛이 간 것을 후반기 합류한 [[데스티니 후커]]의 맹활약과 후반기 일정 덕[* 이 당시부터 GS칼텍스가 연고지를 서울로 옮겨 홈으로 [[장충체육관]]을 쓰게 되었는데, 전반기 때 홈 경기가 단 2번(그나마 한 번은 천안에서 했다.)에 불과했다. 즉, 반대로 후반기가 두 경기 빼고 모두 홈 경기였던 거.]으로 겨우 3위로 올렸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대전 KGC인삼공사|훗날 감독 자리를 맡을 팀]]에게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내주며 감독직에서 사퇴하였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시절은 비록 선수와 관련해서 이런저런 [[흑역사]]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1-2-3'''을 찍으면서 선방했다.
'''일단 여기까지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스타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의 대표적인 사례]]'''.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 감독으로 재직하던 2008년과 2009년에는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고 2010년, GS칼텍스 감독 사임 후에는 KOVO의 경기감독관으로 지내다가,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대전 KGC인삼공사]]의 수석코치로 영입되어 [[박삼용]] 감독과 함께 인삼공사의 2011-2012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2012-2013 시즌을 앞두고 [[한유미]], [[장소연(배구선수)|장소연]], [[김세영(배구선수)|김세영]] 등 주전이었던 베테랑 선수들도 모자라 김회순[* 장소연과 김세영 대신 원포인트 서버로 썼던 선수.], 오현미[* 윙 리시버로, 이 선수의 여동생이 현대건설에서 리베로로 뛰던 오아영이다. --하지만 [[이호(배구선수)|이호]] 때문에 [[망했어요]]!--], 한은지[* 주전 세터인 [[한수지]]의 언니이자 센터.] 등 조커 역할을 하던 선수들도 대거 [[은퇴]]했다. 거기에 2011 - 12 시즌 엄청난 활약을 했던 외국인 선수 마델레이네 몬타뇨의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해 5승 25패(6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다. 팀 최다이자, 리그 역사상 최악의 기록인 '''20연패'''는 [[덤]].
2013-2014 시즌에는 새 외국인 선수 조이스의 활약에 힘입어 14승 16패(3위)를 기록, 플레이오프에 진출[* 인삼의 홀수해 시작 시즌의 무조건 봄배구행 진리도 있었지만, 사실은 잘해서가 아니라 밑의 3팀이 못했던 게 [[이유]]. [[져주기 게임|옛 버릇]] 버리긴 커녕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대놓고 핵노답이었던 팀]], [[602 대첩|주장이 시구]]했더만 [[타어강]] 옮아서 [[김연견|병원 차릴 정도로]] [[김주하(배구선수)|부상 선수가]] [[정미선(배구선수)|속출해서]] [[수원 현대건설|강제 탱킹한 팀]], [[김상현, 진해수 ↔ 송은범, 신승현 트레이드]] 이상의 [[경북 김천 하이패스|최악의 트레이드로 탱킹한 팀]]들 덕분에 거둔 3위였다. 즉, 이성희의 역량 발휘로 3위를 한 건 절대로 아니라는 소리다.]하였으나,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에 스윕당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2014-2015 시즌은... '''말 그대로 2012-13 시즌의 재림'''. 뚜렷한 전력보강도 전무했고[* 다른 팀들이 FA 영입, 보상선수 이적 등으로 정신없이 오프 시즌을 보낸 반면 KGC는 조용한 것도 모자라 은퇴했던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인 김세영이 [[한유미]]와 같이 [[수원 현대건설|현대건설]]로 이적하고,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겨우 1명([[문명화]])만 지명하는데에 그쳤다. [[안양 KGC인삼공사|농구단]]과 마찬가지로 KGC 고위층의 투자 의지가 줄어서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는 얘기까지 공공연히 떠돌 정도. --농구단은 [[양희종|누구]]한테 [[화폐|돈]]이라도 썼지...--], [[백목화]]와 [[이연주(배구)|이연주]]의 기량 하락, 조이스만 바라보는 팀 공격진, 도로공사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했던 센터 [[이보람]]의 시즌 중 [[임의탈퇴]] 공시까지 겹치며 --늘어나는 [[흰머리]]처럼--[* 실제로 인삼공사 감독 부임 당시만 해도 흰 머리였으나, 2016년 1월 9일, 검게 [[염색]]을 하고 나타났다.] 패만 줄창 쌓이면서 8승 22패를 기록했다. [[GS칼텍스 서울 KIXX|GS칼텍스]]와 동률을 이루었으나, 승점에서 2점 모자라 최하위에 그쳤다.
특히 인삼공사 감독 부임 후 꼴찌에서만 빌빌거리는 등 부진한 성적 때문에 인삼공사 팬들 사이에선 '''돌성희'''라며 대차게 까이고 있는데, 특히 경기를 패하면 용병 탓만을 하는 그의 고질병 때문에 그를 향한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로부터 한해 전에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모 팀]]의 [[류화석|모 감독]]도 이랬던 거 같았는데?--
그리고 2015-2016 시즌 첫 경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여전히 외국인 선수에게 몰빵을 하는 나쁜 버릇을 버리지 못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 우현(배우) . . . . 102회 일치
[[1964년]]생으로 대표 [[노안]]배우다.[* 이 노안 얼굴 덕분에 "사람들이 내 아내를 딸로, 아들을 손자로 본다"고 자주 언급한다.] 절친한 동갑내기 친구로는 [[안내상]][* 과 동기인 데다가 30년지기 절친한 친구이다. 그야말로 평생가는 친구. 다만 유난히 둘 사이가 튀었는지, 안내상의 아버지는 둘이 [[동성애]]를 한 줄 알고 헤어지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우현의 말로는 함께 젊을 적부터 학생운동도 하고 어울리고 했으나, 안내상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같이 어울리는 친구 중에 튀기에 좀 '그랬다고'(?) 한다.]과 [[이대연]]이 있고, 다른 동갑 연예인은 [[한석규]]와 [[이선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이 노안 문제는 한국을 벗어나면 더욱 심각해지는데, 왜냐하면 이 분이 '''[[키아누 리브스]]'''와 동갑이라는 점이다!! ~~뭐?~~ 키아누 리브스가 미치도록 동안인 것도 맞다. 저 둘을 누가 동갑내기 친구라 믿겠는가?] 닮은 꼴로 [[골룸]], [[요다]][* 실제로 <유자식 상팔자>에서 우현의 얼굴에 요다 CG를 붙인 적이 있다.], 통아저씨 [[이양승]], 전 국회의원 [[조순형]]이 거론된다.
사진 왼쪽에 [[태극기]]를 들고있는 사람이 우현이다. 김천감로화오일뱅크주유소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현재의 김천감로화오일뱅크주유소. 여담으로 가운데에 [[이한열]] 열사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있는 청년이 정치인 [[우상호]]이다. 우상호 의원 회고에 따르면 저 당시 [[4.13 호헌조치]]로 투쟁 분위기가 무르익자 집행부가 단식이냐 삭발이냐 선택하기로 했는데, 우현은 머리를 밀고, 본인은 단식을 선택했다고 한다. 우상호 의원이 우현의 머리칼을 직접 밀어줬다고. 참고로 우측에 안경을 쓴 채로 고개를 숙인 사람이 [[안내상]]으로 오인받고 있는데, 안내상이 아니다.[* 우상호의원의 말에 의하면 안내상은 당시 집행부가 아니라 지하에서 암약하던 실행부였다고 한다.]
김천감로화오일뱅크주유소 를 졸업했다. 이로 인하여 2016년 우현이 1:100에 출연할 때 100인 중에 김천대화오일뱅크주유소 학생들이 초청되었고, 그 중 한 학생은 우승까지 했다! 재학 중 학생운동을, 그것도 운동 최전선에서 움직이던 간부일 정도로 열성적으로 행했다. 그래서 옥살이만 2번을 해서 소집제외되어 군[[면제]].[[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2078/read?articleId=20656465&nil_id=14&objCate1=497&bbsId=G005&t__nil_ruliweb=best&itemId=143&t__nil_ruliweb=best&nil_id=14|#]] 학번상 [[6월 항쟁]]의 선봉에 섰는데, 6월 항쟁의 시발점이 된 [[이한열]] 열사 최루탄 사망사건 항의 집회에서 최선봉에 섰기 때문에 [[타임지|미국 시사잡지]]의 1면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당시 학생회장이 이미 그전에 잡혀간 뒤라 지휘할 사람이 필요하여, 다른 간부였던 우현이 선두에서 지휘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1987년]] [[6월 항쟁]]에 최선봉에 섰던 우현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훗날 영화 [[1987(영화)|1987]]에서 당시 치안본부장 강민창(...) 역할로 등장했다.
물론 논란이 될 사항은 아니다. 민주화 운동가였던 故 [[문익환]] 목사의 아들인 배우 [[문성근]]도 [[1987(영화)|1987]]에서 [[전두환]]의 심복이자 [[안기부]]의 수장이었던 [[장세동]] 역으로 출연했는데(...) 정작 문성근 씨는 진보 성향인데다 과거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또한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이라는 [[시민단체|시민운동단체]]를 조직하는데 앞장서서 진보시민운동을 주도하기도 했고, 현재도 [[진보]] 진영에서 여러 활동을 하지만 영화, 드라마 등 작품에서는 반대 성향의 역할을 맡아왔다([[군부]] 정권 시절의 친 정부 성향 경찰 간부나 [[정보기관]] 수장, 부패한 정치인, 언론인 등등). 본인 스스로도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그 영화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했다.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다.” 라고 밝혔다.
[[연세대]] [[국문과]] 81학번으로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우상호]] 의원과도 막역한 사이라고 한다. 학번상으론 후배고, 우 의원이 회장일 때 사회부장이었으니, 보통 유대감이 아니다. 이 문단의 맨 윗 사진에서 [[이한열]] 열사의 영정을 들고 우현과 같이 선두에 선 학생이 바로 우상호. 이 인연으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내상]]과 함께 서울 서대문 갑에 출마한 [[우상호]]의 지원유세에 동참하였다. [[https://youtu.be/J1fYjwd4dqw|유세 영상]]
90년대 신촌에서 '지리산'이라는 주점을 운영하였다. 앞서 언급된 [[타임지]]의 사진이 떡 하니 걸려 있던 술집. 당시 병맥주 전국 최저가로 알려져 있을 만큼 저렴한 술값의 주점이라 학생들, 특히 동문인 [[연세대학교]]의 [[운동권]] 학생들이 많이 찾던 술집이었고, 사장인 우현을 비롯해 절친인 [[안내상]]도 자주 볼 수 있었던 곳이었다.[* 처음에는 운동가요만 틀어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대중적으로 하자고 전략을 바꾸었고, 안주값을 천 원씩 받고 팔았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장사가 잘 되기 시작하였다. 한 번은 겨울에 1주일 동안 집에도 안 가고 손님들과 같이 놀면서, 큰 점퍼에 받은 술값들을 쑤셔넣으며, 문닫을 때가 되면 그냥 술집에서 바로 자고 일어나 다시 장사하고 하면서 생활을 해봤다. 1주일 뒤에 주머니나 바지속(?) 등 곳곳을 뒤져서 돈을 꺼내자, 500만 원이 넘게 돈이 나왔다고 한다. 참고로 배우 안내상도 자극을 받아 주점을 운영했다. 2003년까지 운영하다가 문을 닫았다고 한다.
그 후 술집으로 번 돈을 [[연극]] <라이어> 포함해서 연극 3편을 제작, 기획하면서 다 썼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의 연극활동을 계기로 아내도 얻고 결과적으로 전업 배우도 되었으니, 그리 손해보지 않은 장사였다.
1988년 연극 제작자로 첫 데뷔 후 제작과 기획에만 참여했지만, 정작 본인이 연기를 한 것은 그로부터 10년 후. [[신학과]] 동기이자 학생운동을 함께 한 절친 배우 [[안내상]]과의 인연으로, 연극 <라이어>로 데뷔했다. 이때가 34세로, 배우치곤 상당히 늦은 나이다.
KBS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통해 드라마에도 데뷔하였으며, 그 뒤로 감초 역할로 활약했다. 특유의 [[노안]]과 작은 키 덕에 전형적인 동네 촌놈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최근에는 연기변신을 시도하면서 악역으로도 연기폭을 넓혔다. 특히 [[뿌리깊은 나무(드라마)]]에서 [[이방지(뿌리깊은 나무)|이방지]] 역을 맡아 강채윤의 스승이자 노회한 무공의 고수 역할로 젊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육룡이 나르샤]]에서 젊은 [[이방지(육룡이 나르샤)|이방지]] 역을 맡은 [[변요한]]과 비교하면 외모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난다.
하지만 [[응답하라 1988]]에서 현재 [[성노을]] 역을 맡았는데 매우 충격적이다. 당연히 시청자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물론 외모가 다소 비슷하고 노을이의 말투나 행동을 연구했는지 유사하게 연기해서 호평을 받았지만 대부분의 반응은 "제작진들이 너무 무리수를 뒀다", "다 된 밥에 재(우현) 뿌리기냐", "너무 어색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이런 이유로 우현의 연기 인생에 있어서 영화 '니 말을 믿으라는 거야' 라는 작품에서 성인용품 인형을 사용하는 장면 이후로 최대 [[흑역사]]로 남을 것 같다. 후에 라디오 스타에 출연할 당시에도 이 부분을 언급하였다.
[[마스터 - 국수의 신]]에서 고대천의 라이벌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맡았던 배역이 삭제된 것인지 중도하차하였다. 대신 다른 드라마에 캐스팅이 되었는데, 그게 바로 [[미녀 공심이]].[* 그것도 여주인공의 아버지 역이며, 미녀인 아내와 큰 딸이 있다. 진정한 승리자.] 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시청률이나 화제성으로 드라마가 대박을 쳤다.
그 후, [[또 오해영]] 15~18화까지 카메오로 출연하였다.
여담이지만 각본가 중 김석윤 PD, 이남규 작가와 인연이 깊다. 사실 데뷔작인 [[올드미스 다이어리]]도 이 두 사람의 작품이니..
본인의 말에 의하자면, 본래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 예능을 꺼렸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예능 출연을 봤을 때에는 말빨이 상당하며 끼가 있다.
친구인 [[안내상]]과만 몇 번 출연하다가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가족과 함께 출연한 계기로 본격적으로 예능에 진출했다. 본래 예능 울렁증이 있다 보니 우현보다는 가족들의 활약이 대단했었고 빵빵 터졌지만, 어느 정도 예능을 하다보니 본인도 평타를 치기 시작했다. 또한 극초반에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아내와 외아들만 출연하다가, 잠깐 하차했다가 다시 매주 고정출연 중이다. 그 후 장모님이 타계 후 잠깐 쉰 적이 있지만, 그 후에도 프로가 종영할 때까지 꾸준히 참여하였다.
또한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에 참가자 자격으로 참여했다. 등장만으로도 많은 참가자들이 경의를 표하며 엄청난 [[노안]] 캐릭터를 보여줬다. [[이봉주]] 등장 전까지 많은 참가자들이 못생긴 순위 1위로 찍었으며[* [[이천수]]는 우현을 '''레전드급이라고 평했다'''.] 이봉주가 등장하기만을 고대했다. 시즌1의 [[고창석]][* 배우, 노안, 참가자들의 경의를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과 유사한 역할일 듯. 등장만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결국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의 최고의 매력남으로 뽑혔다.[* 정작 우현과 절친한 사이인 우상호 의원은 그가 못친소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굉장히 의외였다고 한다. 그는 한번도 우현이 못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하지만 그 후 [[유자식 상팔자|고정 출연 프로]]가 종영되면서 예능 출연 빈도 수가 점점 줄어들더니, 2016년 7월말 이후로는 예능에 출연하지 않는다.
* [[뿌리깊은 나무(드라마)|뿌리깊은 나무]](2011, SBS) - [[이방지(뿌리깊은 나무)|이방지]] 역
* [[삼총사(드라마)|삼총사]](2014, tvN) - 박달수의 아버지 역
* [[또 오해영]](2016, tvN) - 우현 역 (박순택의 선배 역)(특별출연)[* 카메오라고 하지만 15~18화 모두 다 나와서 다소 애매해졌다.]
- 원피스/870화 . . . . 102회 일치
* [[카포네 갱 벳지]]가 고통스러워하자 [[몽키 D. 루피]]는 바깥으로 나가려 하나 [[나미(원피스)|나미]]가 말린다.
* 나미가 [[상디]]의 구출, [[포네그리프]] 확보라는 자신들의 목적과 "가족을 구한다"는 상디의 목적까지 모두 이뤘는데 싸울 필요가 없다고 강변한다.
* [[브룩]]도 나미를 거들어서 지금은 탈출이 최선이고 "와노쿠니"로 간 [[조로(원피스)|조로]] 일행과 합류가 먼저라고 설득한다.
* 벳지는 고통스러워하면서 탈출루트를 고안하는데 자신이 일행을 몸 속에 둔 채 인간으로 돌아가고 [[시저 클라운]]이 자신을 들고 공중으로 튀는 것.
* 하지만 시저가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이유로 반대해서 논쟁이 일어난다.
* [[빈스모크 저지]]는 상디에게 왜 자신을 구했냐 묻는데 그는 "아버지가 슬퍼할 테니까"라고 대답한다.
* 그의 진짜 아버지 [[제프(원피스)|제프]]는 쓰레기같은 가족이라도 그들의 죽음을 비웃는다면 속좁은 인간이 되었다 꾸짖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 상디는 제프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가족을 구한 것 뿐이라며 자신이 저지의 아들이 아님을 인정하고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요구한다.
* 저지는 상디의 말대로 하겠다며 "이스트 블루"에도 손대지 않겠다 약속한다. 그리고 제르마66이 호위를 할 테니 벳지의 탈출작전을 실행하자고 한다.
* 벳지가 성을 해제하자 기다리고 있던 샬롯가의 형제들이 공격하는데 [[빈스모크 이치디]]가 나서서 막는다.
* 빅맘 [[샬롯 링링]]이 눈을 뜨고 무서운 보복이 이어진다. "빅파더"로 변한 [[카포네 갱 벳지]]가 그 공격을 막아내다 사경을 헤맨다. 빅맘의 딸이자 벳지의 아내인 [[샬롯 쉬폰]]이 성의 창 밖으로 얼굴을 내민다. 그녀는 자기와 손주의 얼굴을 봐서 남편을 용서해달라 애원한다. 너무 섣부른 짓이었다. 평소에도 [[샬롯 로라]]를 연상시킨다고 학대를 일삼던 빅맘이다. 쉬폰의 얼굴을 보다 더욱 화를 터뜨린다. 얼굴을 보였다는 이유로, 그리고 그녀도 암살 공범이란 이유로 공격이 거세진다.
* 샬롯가의 형제들은 느긋하게 성이 붕괴하기만을 기다린다. 성이 무너지면 벳지가 죽고 안에 피신한 해적동맹도 바깥으로 떨어진다. 그들도 이걸 알고 있었다. [[샬롯 카타쿠리]]와 [[샬롯 스무디]]는 다과회와 결혼식을 엉만으로 만든 대가로 톡톡히 본보기로 삼아주겠다 벼른다.
* 빅파더 내부의 방. 벳지의 분신체가 고통에 겨워 몸부린친다. 빅파더의 위용에 환호하던 [[몽키 D. 루피]]도 상황의 위급성을 인식한다. 본래 빅파더는 보통 대포 따위는 먹히지도 않는 방어력을 지녔지만 빅맘은 차원이 너무 달랐다. 루피는 더는 못 보겠다며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빅맘을 날려버리겠다고 성화다. 그걸 [[쵸파]]와 [[나미(원피스)|나미]]가 찍어누르다시피 막는다. 나미는 그가 화풀이로 싸우려 드는 것에 불과하다며 밀집모자 일당의 목표는 모두 달성됐다고 쏘아붙였다. 그들은 [[상디]]를 탈환하고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확보하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다.
* 본래 목표는 아니지만 뜻밖의 부수입도 있었다. "가족을 구하고 싶다"는 상디의 의지도 이루어진 것이다. 나미가 큰소리로 루피를 꾸짖으며 그렇게 말한다. 빈스모크 일가에게도 들릴 정도로. 이미 그런 사실을 알고 있던 [[빈스모크 레이쥬]]는 아무 내색도 하지 않았지만 [[빈스모크 저지]], 그리고 무감정한 빈스모크 형제들 조차도 벌레 씹은 표정이다. 상디는 자기 가족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 나미의 논리정연한 설교는 더 이어졌다. 응전할 틈이 있다면 모두가 탈출할 방도를 생각해야 하며 애초에 싸울 걸 전제로 했으면 [[조로(원피스)|조로]] 일행까지 전부 데리고 왔을 것이다. 포네그리프 확보의 일등공신인 [[브룩]]도 나미를 편든다. 그는 나미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어디까지나 소수 인원이었기에 침투가 가능했고 지금은 전원 무사히 와노쿠니로 가는게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선원들의 말은 분명 맞는 말이었지만 당장 벳지가 죽어가는 판국. 루피가 자기들 몫까지 벳지가 공격 받고 있지 않느냐고 반박한다. 그것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벳지가 고통 속에서 간신히 입을 연다. 그는 자기 쪽 결과는 이 지경인데 밀집모자 일당만 대성공을 거뒀다며 씁쓸하게 말한다. 브룩이나 [[시저 클라운]]은 그가 행여 길동무 삼는 짓을 하지 않나 떨지만 그럴 생각은 아니었다. 물론 다른 패거리의 안전이야 아무래도 좋지만 여기엔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의 목숨도 걸려있었다.
>하아... 길동무. 그것도 좋겠지.
>하지만 여기엔... 내 귀여운 부하들도...! 사랑하는 아내도 아이도 있다!
감격에 겨워하는 벳지의 패밀리. 놀랍게도 벳지는 딱 한 가지 탈출루트를 구상해냈다. 사실 지금 이들이 있는 방은 벳지의 열매 능력. 벳지가 인간으로 돌아가도 아무 영향이 없다. 그래서 벳지는 일행을 넣어둔 채로 "인간" 모드로 돌아가, 시저가 자신을 들고 하늘로 도망치는 방법을 떠올렸다. 그럴듯하지만 시저는 "내 목숨을 희생하는게 전제지 않냐"고 반발, 자살행위라고 치를 떤다. 틀린 말 만은 아니다. 이미 샬롯가의 형제들이 진치고 있으니. 벳지가 인간체로 돌아가는 순간 벌집이 되는 미래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무장색 패기 구사자도 차고 넘치니 가스화한 시저라도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건 덤.
* 한편에서 이렇게 옥신각신하는 동안 저지는 조용히 상디에게 묻는다.
- 은혼/645화 . . . . 102회 일치
[[은혼]] 645훈.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면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이 일어난다'''
* 중추시스템 폭발에 휘말렸던 [[키지마 마타코]]는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으나 [[다카스기 신스케]]의 모습도 보이지 않고 여전히 위태롭다.
* [[엔쇼]] 황자는 히노카구츠치의 에너지를 머금은 아메노토리후네를 지구에 낙하, 히노카구츠치 발사와 같은 결말을 만들어내려 한다.
* 자작 제독이 마지막까지 "그런게 죽은 이들이 바라는 바냐"고 따졌지만 엔쇼의 의지를 바꿀 수는 없었다.
* 엔쇼가 모선을 낙하도록 셋팅한 뒤 탈출하려 하나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가 저지하려 나선다.
* 엔쇼는 두 사람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전투력을 과시하나 라이트 세이버 자체를 노리고 사격한 다츠마의 기지와 가츠라의 결정타로 패배한다.
* 그리고 뜻밖의 원군의 등장. 모선에 특공을 가한 줄만 알았던 [[다케치 헨페이타]]는 뜻하지 않게 모선 외벽을 뚫고 내부로 잠입해 마타코를 구한다.
* [[바토우]]와 함께 죽은 줄 알았던 [[사루가쿠]] 또한 살아서 신스케와 합류, 엔쇼의 퇴로를 막으러 왔다.
* [[다카스기 신스케]]의 투지가 히노카구츠치의 중추 시스템을 파괴했다. 그때문에 시스템 룸 전체가 역류한 에너지에 휩쓸린다. [[키지마 마타코]]는 간신히 눈을 뜨고 나서야 자신의 생존을 확인했다. 그렇다고 해도 부러진 철근에 매달린 위태로운 목숨이었다. 시스템 룸을 가득채웠던 해방군 방위병력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끝까지 쫓아왔던 신스케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이제 [[귀병대]]의 역할은 끝난 걸까?
* 초연의 황자 [[엔쇼]]는 다 끝장난 것 같았던 해방군의 전세를 회복시킨다. 뿐만 아니라 양이지사들의 두 축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에 역공을 가해 [[무츠(은혼)|무츠]]와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라는 두 동료를 희생시킨다. 병력은 대부분 소실, 히노카구츠치 발사 저지, 해방군 모선 아메노토리후네는 침몰 중, 자신은 양이지사들에게 포위된 상황에서도 그의 안에서 타들어가는 불은 조금도 누그러들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양이지사들이 치른 희생이야 말로 무의미하다고 평가절하했다.
>히노카구츠치의 불꽃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그 불꽃이 남아있는 이상 아무 것도 변한건 없다. 단지 그 불꽃을 직접, 지구에 박아주면 그만이다. 그는 아메노토리후네를 지구에 낙하시켜 히노카구츠치를 발사한 것과 같은 결말을 만들려 한다.
* 그의 말은 엄폐물 뒤에 숨어 있던 자작 제독과 [[도쿠가와 노부노부]]에게도 들렸다. 자작은 호적수이자 동지였던 엔쇼의 타락을 더는 참지 못한다. 그는 엔쇼 앞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일갈한다. 그의 고집대로 싸움을 계속하고 모든 것을 불태우고 나면 대체 무엇이 남느냐고. 엔쇼는 땅에 떨어져 있던 팬던트, 아내의 유품을 집어들며 대답했다.
>우리들은 죽은 자들을 위해서 싸운다. 그 영혼이 정화될 때까지.
>그리고 그대들은 살아있는 자들을 위해서 싸운다. 그 목숨이 다할 때까지.
>단지 그런 것일 뿐이다.
* 자작은 정말로 죽어간 동지들이, 그의 아내가 이런 결말을 원하는 것 같냐고 일갈하며 창을 치켜들었다. 그러나 엔쇼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모선을 휩쓸고 있는 유폭 현상이 통제실까지 들이닥쳤다. 자작이 본 것은 폭발 사이로 모습을 감추는 엔쇼의 등이었다.
* 엔쇼는 소수의 병력을 이끌고 통제실을 빠져나간다. 이미 자신의 계획을 실행할 준비는 끝났다. 그는 자작이 듣고 싶어하는 대답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자신의 입장은 밝혔다. 그리고 남겨질 양이지사들에겐 선심도 썼다.
>적어도 이제부터 죽으러 갈 우리들의 소망은 이루어지지
>이 배가 그대들을 지구까지 데려다주마
- 페어리 테일/545화 . . . . 102회 일치
* 모든 것을 끝낸 전쟁 뒤 1년이 지난 X793년. [[루시 하트필리아]]가 문학상을 수상하는 경사가 생긴다.
* [[레비 맥거딘]]은 임신, 아버지는 [[가질 레드폭스]]. [[웬디 마벨]]은 라미아 스케일에 자주 들르고 [[셰리아 브렌디]]가 조금씩 마력이 돌아오고 있다 한다.
* 다른 길드들은 대체로 일상을 유지 중이나 [[카구라 미카즈치]]는 머메이드 힐이 주간 소서로 전속 모델팀이 되면서 뜬금없는 모델활동 중
* [[그레이 풀버스터]]과 [[쥬비아 록서]]는 커플 지위를 확립, [[엘프먼 스트라우스]]와 [[에버그린(페어리 테일)|에버그린]]도 공식 커플화.
* [[마카로프 드레아]]는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나 [[폴류시카]], [[메스트 그라이더]] 등의 보조를 받으며 정정하게 지내고 있다.
* 그리고 기적인지 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메이비스 버밀리온]]과 [[제레프 드래그닐]]과 닮은 남녀의 만남을 목격하기도 한다.
* 루시는 새삼 지난 여정들이 떠오르고 감격, 나츠와 해피가 있어서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고백한다.
* 전쟁으로부터 1년이 지난 X793년의 어느 밤. 많은 일들이 있던 끝에 [[루시 하트필리아]]가 꿈꾸던 일이 이루어졌다. 언젠가는 좋은 작가가 되고 싶다던 꿈. 오늘은 그녀가 "이리스의 모험"이란 소설로 캠 자레온 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날이었다. 루시는 신인상 트로피를 안은 채 많은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리스의 모험"은 그녀가 자신을 모델로 만든 주인공 "이리스"의 모험을 다룬 소설이었다. 출판관계자들과 작가들이 그녀를 축하하기 위해 몰려온다. 그들은 인기 소설의 원작자가 이런 미인일 줄은 몰랐다고 공치사를 늘어놓는다. 그러다 누군가가 "그녀는 사실 페어리 테일 길드 소속"이란 말을 꺼낸다. 그 말이 퍼져나가자 이 경사스런 자리에 왜 저런 이색적인 집단이 참석했는지 이해가 갔다.
* 페어리 테일 길드 전원, 루시의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그러나 안에서 새던 바가지는 바깥이든 수상식장이든 새기 마련. 자기네 길드에서 하던 대로왁자지껄하게 떠들고 흥청망청 마시고 있다. 루시는 파티에 부르는 대신 얌전히 있기로 하지 않았냐고 따지나 [[나츠 드래그닐]]과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런 건 무리"라며 시원스럽게 약속을 어긴다. 사실 떠드는 정도로 그치면 별 일도 아니다. 멈추지 않는 기행이 문제. [[가질 레드폭스]]는 파티장의 식기를 "고급철"이라며 뜯어먹는데 사실 [[팬서 리리]]의 말에 따르면 이건 철 조차 아니다. 나츠는 정장을 갖춰 입고 오라고 신신당부를 했더니 혼자 일상복으로 와있고, 그걸 지적하는 [[그레이 풀버스터]]는 또 어느 순간에 탈의를 자행하고 팬티바람이다. 이 문제로 또 시비가 붙자 [[엘자 스칼렛]]이 두들겨 패서 얌전히 만들고 [[쥬비아 록서]]는 취해서 그레이 대신 벗겠다고 탈의쇼에 돌입. 루시를 위한 파티가 개판으로 치닫는다.
* 루시는 전쟁 이후 틈틈히 글을 계속 썼다. 그렇게 해서 적은 "이리스의 모험"은 썩 많이 팔린 건 아니지만 좋은 평가를 받아 신인상까지 수상하며 꿈 중에 하나를 이루게 되었다. [[안나 하트필리아]]도 소식을 듣고 축하하러 와주었다. 그녀는 아직 현대에 남아있다. 어느 작은 마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살아가는 중. 지금도 종종 루시는 만나러 가곤 하며 오늘도 선조이자 선배 작가로서 조언을 해주었다.
나츠는 둘이 모여있는 걸 보고 새삼 "둘의 냄새가 같다"는 걸 깨닫는다. 그래서 차분해지는 기분이라고 하는데 가질은 어린 시절 기억이 돌아온 건지 "나츠는 옛날에 안나 선생님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끄집어낸다. 그러나 정작 나츠는 그래서 어쨋냐는 식이라 오히려 가질이 당황한다.
* 가질과 [[레비 맥거딘]]은 옆에서 보기에 괴로울 정도로 꽁냥꽁냥해졌는데 파티가 한창이던 도중 레비가 잠시 가질을 불러내 뭔가 귀띔을 한다. 그걸 들은 가질이 세상 끝장난 표정을 짓는데. 루시는 순간적으로 "아기"란 단어를 들었지만 기분 탓으로 돌린다. 그러나 그 옆에, 좀 더 귀가 좋은 [[웬디 마벨]]이 얼굴을 붉히고 있는 걸 보면 임신이 틀림 없는 모양이다. 오늘 밤에 밝혀진 또다른 경사.
* 웬디는 여전히 [[샤를(페어리 테일)|샤를]]과 함께 지내며 종종 라미아 스케일을 방문하고 있다. 본인은 딱히 하고 싶어하진 않지만 아이돌 노릇도 계속 하는 중이다. 올해도 [[셰리아 브렌디]]와 감사제에서 공연했다. 그보다 반가운 소식은 셰리아가 조금씩 마력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웬디는 그런 소식을 빠짐없이 루시에게 말하곤 했다.
* 다른 길드들은 대체로 전쟁 전과 다를 게 없다. 세이버투스는 매년 하는 푸드 파이터 대회를 또 개최했고 또 [[미네르바 올랜드]]가 석권했다. 최종 경쟁자였던 [[스팅 유클리프]]와 [[로그 체니]]를 압도적으로 앞지르는 스코어. 블루 페가수스는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IOY 자리에 오르며 전성기를 구가 중. 변동이 심한건 머메이드 힐. 주간 소서러의 전속 모델팀으로 발탁되면서 [[카구라 미카즈치]]가 관심도 없던 모델 일을 시작했다. 어쨌든 다들 잘 지내고 있다.
* 좋은 자리니만큼 술에 약한 루시도 일단 축하주를 마신다. [[카나 알베로나]]가 모처럼 경사스런 자리니 더 마시라며 병나발을 강요하다 아버지 [[길다트 클라이브]]에게 "여자에게 너무 먹이지 마라"고 쓴소릴 듣는다. 길다트는 제법 아버지티가 나게 됐지만 쥬비아가 취해서 벗어재끼는 걸 보고 "역시 더 먹이는게 좋겠다"고 말을 바꾸는걸 보면 갈 길이 한참 멀었다. 결국 카나에게 두들겨맞는다.
그레이는 자기가 원조 노출광인 주제에 쥬비아가 벗어대자 질색하며 바깥으로 끌고 나간다. "무슨 생각이냐"고 따지는데 사실 모든 길드원이 그레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문득 그레이의 시선이 쥬비아의 허리 쯤에 남은 흉터에 닿는다. 그 전쟁의 흉터가. 서로 자신을 찌러서 생겼던 상처. 그레이가 웬디에게 부탁해서 완전히 없앨 수 있지 않겠냐고 묻는다. 하지만 그레이도 자기가 찌른 자국이 그대로다. 쥬비아가 그걸 말하자 어쩐지 당황하며 "남자와 여자의 몸은 다르다"고 허둥댄다.
그레이가 무심코 그렇게 말하다 말끝을 흐린다. 쥬비아가 간절한 얼굴로 다음에 올 말을 재촉한다. 결국 그레이는 "네 몸은 내 걸지도 모르고"라고 염장지르는 소릴 한다. 이 발언은 제법 먼 거리였지만 귀 밝은 웬디에겐 다이렉트하게 전달되면서 괴롭힌다.
* 그레이와 쥬비아는 저런 식으로 결론이 난 셈이지만 그 말고도 신경쓰이는 관계는 더 있다. [[엘프먼 스트라우스]]와 [[에버그린(페어리 테일)|에버그린]]도 한 때는 그런 관계였지만 지금은 공인된 관계가 돼서 논외. 의외로 [[렉서스 드레아]]도 혐의가 짙다. [[미라젠 스트라우스]]와는 전부터 그런게 아닌가 하는 소문이 있었지만 요즘은 또 잠잠한 모양. 그래도 관계는 나쁘지 않다. 그런가 하면 그녀의 여동생 [[리사나 스트라우스]]와도 제법 친한 관계. [[카나 알베로나]]도 의외로 같이 마시는 사이로 소문을 뿌린 적이 있다. 이렇듯 염문설은 잔뜩 뿌리고 다녔으나 정작 어디까지 진실이고 루머인지 알 수 없는, 렉서스의 여자관계. 하지만 어디까지나 미스테리의 영역인 데다가 신경쓰이는 방향이 다르다.
루시가 신경쓰이는 관계는 엘자와 [[제라르 페르난데스]]다. 그녀가 아는 것만 봐도 참 많이 엇갈렸던 인연이다. 그 엇갈림이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맞물리게 되었다. 전쟁 후 피오레 왕국의 국왕 [[토마 E. 피오레]]가 [[히스이 E. 피오레]] 공주에게 왕위를 넘겼다. 선대왕이 된 토마는 은거, 여왕이 된 피오레는 알바레스 제국과 관계를 정상화하는 한편 제라르와 그의 길드 크림 소르시엘에 한 가지 선물을 했다. 그들의 죄상을 사면하는 은사를 내린 것이다. 이 조치는 매우 뜻밖의 일로, 은사를 받은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가 말도 안 된다고 할 정도였다. [[엔젤(페어리테일)|소라노 아그리아]]는 자신들은 어둠의 길드 출신이라 자격지심을 느낀다.
- 은혼/622화 . . . . 101회 일치
* [[도로미즈 지로쵸]], [[도로미즈 피라코]] 복귀.
* 하지만 지로쵸가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자 신라부대는 속절없이 박살나기 시작한다.
* [[사카타 긴토키]]와 해결사 일행이 지로쵸와 합류. 긴토키는 합류하자마자 피라코한테 치인다.
* 떠나있던 동안 지로쵸는 완전 [[딸바보]]가 다돼서 피라코한테 사정없이 휘둘린다.
* 소타츠는 긴토키와 지로쵸가 카다 일파를 무너뜨린 장본인인걸 깨닫고 적의를 불사른다.
* 피라코가 자신의 인의로 해결사, 가부키쵸를 지킬 것을 맹세하고 지로쵸 지금까지 가부키쵸를 지킨 해결사 일행에게 감사한다.
* 지로쵸는 내심 긴토키를 [[테라다 타츠고로]]와 겹쳐보며 이토록 즐거운 싸움판은 오랜만이라 여긴다.
* [[시무라 타에]] 구출에 실패하고 함께 건물 밑으로 떨어지던 [[사카타 긴토키]]와 해결사 일행들. 하지만 건물 사이에 쳐져 있던 그물망에 걸려 위험을 면한다. 긴토키가 영문을 모르는 채로 주위를 살피니 건물 안에서 야쿠자들과 어떤 소녀가 그물이 걸린 줄을 당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소녀는 "집 보느라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이제 괜찮다고 하는데.
> 가부키쵸의 지로쵸가
소녀는 [[도로미즈 피라코]]였다. 옥상에선 [[도로미즈 지로쵸]]가 [[소타츠]]의 신라 부대와 대치중.
* 소타츠는 "가부키쵸의 수호자"라는 지로쵸의 표현을 듣고 코웃음을 친다. [[오토세 여사]] 등 주민들이 필사적으로 시간을 벌어서 고작 이런 영감을 기다리고 있었던 거냐고 하는데. 지로쵸는 지로쵸에게 혼자 나타난다고 전황이 바뀔 거라 보냐고 묻는다.
지로쵸는 여자나 인질로 잡는 녀석들은 이해 못해도 무리가 아니라며 받아친다.
>네놈들 별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 이 나라는,
>남자가 남자라고 자칭하는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
지로쵸는 여자 하나 지키지 못해서야 남자는 커녕 얼간이라 불리는데, 이 마을의 여자들은 특히 강해서 남자들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마을 남자들은 언제까지나 얼간이라고 놀림받아 버리지.
>죽을 때까지 남자라는 이름을 부르짖을 뿐이다.
* 지로쵸의 검 앞에 신라의 병력이 순식간에 쓸려나가고 소타츠가 단독으로 지로쵸와 맞선다.
흙탕쥐파의 [[쿠로고마 카츠오]]는 보스가 복귀한 기념인지 앞장서서 신라병들을 쳐나간다. 야쿠자들과 주민들이 합세한 병력이 신라 병력에 대대적으로 반격한다.
옥상에서 뛰어내린 지로쵸와 소타츠는 공중에서도 칼을 겨룬다. 둘은 떨어지면서 그물을 꿰뚫고 바닥에 착지한다. 소타츠는 지로쵸의 전력이 예상을 웃도는지 당황한다. 지로쵸는 여유롭게 "사무라이에게 한 번 본 기술은 통하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떤다.
- 이준(배우) . . . . 101회 일치
엠블랙이 데뷔했을 때 가장 인지도가 높은 멤버였다. 예능이나 드라마에 주로 출연한다. 인지도 뿐 아니라 팬덤내에서도 코어가 가장 많다. 순수하고 감성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팬들사이에서 '창선소녀'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특이하게 다른 멤버들과 달리 예명에 성과 이름이 모두 포함되는 경우. '이'라는 성씨는 본인의 성, '준'이라는 이름의 뜻은 [[비(연예인)|비]]의 본명인 정지훈을 빨리 말하다보면 지훈>지운>쥰>준으로 발음이 되는 것에서 착안하여 [[베를린]]에서 함께 영화를 촬영하던 시절 비가 그를 리틀 비라고 소개하기 위해 직접 붙여준 것이라고 한다.
2014년 10월 13일, 소속사 제이튠캠프와 계약이 종료되어 팀을 탈퇴 후 연기자 활동에 집중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소속사 측에서는 확실히 결정된 부분은 없다며 우선 부인했다. 하지만 2014년 12월 16일 두 멤버의 탈퇴가 공식으로 보도된다.
어머니가 [[명지전문대학]] 실용음악과 (작곡 전공) 손방나 교수다. 2012년 4월 14일, 두드림에 출연해 부모님의 이혼에 대해 털어놓았다. 방송에서 거의 언급한 일이 없는 누나가 1명이 있다.
빠른 88년생이지만 출생년도에 맞게 1988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기 때문에 팀내 87년생 멤버인 [[승호]]와 [[지오(엠블랙)|지오]]를 형으로 부른다.[* 출생년도만 봤을때 정상적으로 학교를 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이준이 초등학교를 입학했던 당시에는 3월 1일을 기점으로 만6세가 되는 친구들을 함께 입학시킨 것이다. 만일 이준이 정상적으로 학교를 입학했다면 만6세가 되는 1994년에 승호와 지오와 함께 초등학교를 입학했어야 맞다. 즉, 고등학교는 2003년 입학, 2006년 졸업했어야 정상이다. 따라서, 그가 초등학교에 입학한 시기는 1995년이었다.] 엠블랙 데뷔전에도 가발피팅, 홈쇼핑, 숙취해소음료 광고등 다양한 부분의 깨알같은 경력을 자랑한다.
현대 무용수 출신이다. 국내 최고 예술대학인 [[영진고등학교]] 무용과 출신이다. 중3이라는 늦은 나이에 [[무용]]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재능과 노력이 뒷받침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영진고등학교]] 졸업 후 [[영진고등학교]] 무용과를 입학하였으나, 이 학교는 졸업전까지는 방송 및 연예활동이 금지 되기 때문에 도중에 자퇴했다.[* 장동건이 한예종에 있던 과거에는 완전불가였으나 현재 연기과는 1학년은 여전히 불가, 2학년 교내작품은 가능(영화과 작품 출연 등) 3학년 교외활동도 가능하다. 무용·음악원은 여전히 금지. 영상·전통·미술원은 수업에 지장이 없는 한 신경쓰지 않는다.] 워낙 들어가기 힘든 것으로 잘 알려진 한예종을 자퇴했다는 사실이 잊을만하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아예 '''한예종의 위엄'''이라는 유명한 짤방 시리즈가 존재한다. 당초엔 수석입학으로 잘못 알려져 있었으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일반입학이었다고 정정했다. "왜 그동안 정정하지 않았냐"고 물으니, '''"내가 낸 소문도 아니고, 좋은 얘긴데 굳이 제가 나서서 정정할 필요가 있나"'''라고 했다. ~~반박할 수가 없다~~
배우가 되기위해 오디션을 계속 보았지만 번번히 낙방. [[우린 안될꺼야 아마|난 아마 안될거야]] 상태로 제이튠에 오디션을 신청했는데 통과되었다고 한다.[* 정식 데뷔는 2008년에 방송된 MBC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를 통해 단역으로 데뷔하였다.]2009년 [[닌자 어쌔신]]에서 비의 아역으로 출연하였고 최연소 헐리우드 진출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극 중 대사인 "You shouldn't do that." 을 예능에서 종종 써먹기도 한다. 닌자어쌔씬을 계기로 비와 친해져 방송에서 비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처음에는 비의 이런 저런 모습을 알게 될 수 있어서 시청자들도 호감적인 반응이었지만 방송 분량이 잘리겠다 싶을 때 비의 이야기를 절묘히 꺼낸 것 같다는 이유로 몇몇 시청자들의 비난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엠블랙 탈퇴한 후 음악 활동을 안했지만 입대하기 전 솔로곡을 낸다고 한다. 전체 프로듀싱은 같은 멤버였던 천둥이 담당한다.
2012년 2월 22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회심의 토크를 쏟아낸 이후 차세대 예능돌로 급푸시를 받는 중이다. [[무한도전]] [[김태호(PD)|김태호]] [[PD(방송)|PD]]가 트위터에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난다"라고 인증까지 했다. 또한 우결·세바퀴등을 연출한 마건영 PD 역시 트위터로 같이 프로 하나 하고싶다고 인증. [[하하(가수)|하하]]가 "이준쇼였다" 라고 칭할 정도였다. 그 덕분에 라디오스타 이후로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고 라디오에서 밝혔다. 그 때 같이 나온 게스트들이 [[제국의아이들|임시완]]·[[트랙스|제이]]·[[유이(배우)|유이]]라서, 상대적으로 예능감이 떨어지는 편이라 이준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비중도 가장 컸다는 점도 있지만, 슈퍼주니어를 대표로 하는 예능감 좋은 아이돌의 중요요소인 '자학개그'와 '허당', '자부심' 코드를 적절히 사용하였다. 그런 점에서 PD들은 차세대 MC유망주로 보고 있는 듯. '훌륭한 비주얼이지만 사실은 허당이다!' 라는 [[이승기]] 비슷한 기믹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다만, 김구라를 비롯한 라스 MC들 曰, '''비주얼 되는 [[김종민]]'''. ~~1박2일 시즌2에 김종민 빼고 얘를 쓰지 그랬어.~~ 루머로 2월 22일 라디오스타 방영분 출연당시에 MC들이 언급했던 '''백지돌'''특집이 실제로 녹화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다만 2012년 상반기엔 MBC가 장기 파업중인 상태였기에 언제 방송이 될지도 몰랐고 파업이 끝난 이후에도 그렇게 되지도 않았다.
스타골든벨에서 조권을 제압하려다 가랭이를 시원하게 찢어 충격을 준적이 있다. 나중에 [[지석진]]이 [[조권]]보다 뜨고 싶으면 조권보다 더 오버하라고 해서 일부러 한 것이라고 말했다.
[[무한도전]]에서는 조정 특집 당시 제 8, 9, 10의 멤버를 뽑는 자리에 박명수의 전화를 받고는 '''뭐하는건지도 모르고 그냥 무한도전이라는 말에 덥석 낚여서''' 참여하게 되었다. 제 8의 멤버로 낙점된 진운이야 그렇다고 쳐도, 다른 게스트들에 비해서는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역시나 멀쩡해보이는 비주얼과, 완주 할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과는 달리 10분도 못 버티는 조루 체력으로 선방.
2010년 8월 29일 런닝맨에 첫 출연했다. 당시 경복궁에서 촬영한 방송분에서는 그냥저냥한 무난한 활약상을 보였으나, 2012년 5월 20일 박지성 특집에서는 그룹 엠블랙 멤버들과 함께 송지효를 제거하는 킬러로 파견되었다. 높은 자리에서 정탐하고 저격을 시도하는 등 그럭저럭 멋진 모습들을 보여주었으나, 런닝맨 멤버들이 반격을 해올것을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방심하다가 등짝을 내주며 허무하게 탈락. 이 때 내지른 '''"오와아아아아악!"''' 이란 비명소리는 건물 옥상에서 내질렀으나 지상에서도 똑똑히 들릴 정도로 컸다(…).
그리고 런닝맨 연출진들의 마음에 들었는지 같은해 7월 22일자 [[런닝맨]]에서는 그룹 멤버들을 빼고 단독 출연했다! 여기서도 이동 중에 혹시 스파이가 아니냐는 아이돌팀 멤버들의 의심에 '''"내가 그럴 급이 아냐!"'''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어머니 나이를 왜 공개하냐는 정용화의 핀잔에 '''"우리엄마 나이 내가 공개하는데 왜?"'''하면서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다. 중간 미션인 뜀틀 배구대에서는 쓸데없이 높게 뛰는 퍼포먼스를 남발하다가 자신에게 날아온 배구공을 제대로 토스하지 못해 팀을 패배하게 만들었다(마침 그게 런닝맨팀의 매치포인트 경기였다). 최후의 추격전에서는 [[개리(리쌍)/런닝맨|개리]]를 피해 달아나다 [[김종국/런닝맨|호랑이]]를 맞닥뜨려서 또 다시 '''"오와아아아아악!"'''이라는 비명을 남기고 횡사.[* 뒤에서 추격해오던 하하까지 기겁했다.] [[단말마]]가 무엇인지 시범을 보이면서 본의 아니게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그리고 역시 같은해 8월 26일 방영분에서도 허리부상으로 고생하는 [[개리(리쌍)/런닝맨|개리]] 대신에 대타로 출연했다. 2012년 들어 런닝맨 출연만 4번째. 고정으로 합류했다가 얼마 안가 하차한 리지를 제외하면 사실상 가장 많이 출연한 게스트이다. 비록 승률은 4전 4패급이지만, 아이돌 치고는 예능적으로는 상당한 선방인 셈.
2012년 1월 24일 MBC 설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흔들려]]에 출연해 [[애프터스쿨]] [[박수아|리지]]와 커플이 되어 고난이도의 [[에어로빅]] 체조 공연을 펼쳤다. 처음부터 리지를 파트너로 지목했고, 극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둘이 모여 꽁기꽁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로 상대방이 자기에게 실망할까봐 걱정하는 소심한 성격을 보여주었다.
짠돌이 기질이 있어서 에어로빅복 26 만원에 정색했지만 리지에 의해 카드결제하면서 동료들에게 이만큼 써본적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번 만남에는 직접 손편지를 쓸 정도였지만 리지가 고마워하며 칭찬해 주어서 이준의 기를 살려주었다.
2012년 하반기, 오연서와 커플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중이었으나 2013년 1월 [[김태희]] 와 [[비(연예인)|비]]의 열애설이 터진지 하루만에 오연서가 [[오자룡이 간다]]의 상대역인 [[이장우(배우)|이장우]]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되어 스캔들 기사가 났다. 마치 연인처럼 서로를 대하는 모습에, 이준이 좋다면서 실제로는 이장우랑 사귀고 있었다는둥, 사건은 오연서를 나쁜년으로 몰아가기에 이르며, 이준은 위로 아닌 위로를 받는 처지에 이르렀는데... 오연서와 이장우 양측이 단순한 친구관계라면서 사건을 일축했다.[* 사실 처음에는 이장우 측은 가만히 있었는데 오연서 측이 사귄다고 인정해버렸다. 그러더니 "사귀는 건 아니고 좋은 감정이 있었다"라고 말을 바꾸더니 끝에 가서는 "그냥 친한 친구 사이"라고 번복. 처음과 완전 말이 바뀌어 깃털같은 태도에 빈축을 샀다.] 거세지는 여론에 팬들이 제작진에게 하차 요구를 하면서 하차수순에 놓이는가 싶었는데, 제작진이 하차는 없다고 못박았다.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하지만 이후로도 [[우리 결혼했어요]] 게시판 지분의 대부분을 잡아먹었던 상황.
1월 12일 방송된 '''우결에서 오연서가 직접''' 이준에게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를 하였다. 이부분에 대해 시청자들은 "어차피 연기면서 ㅉㅉ"라는 반응도 있지만, 오연서의 사과를 받을 때 이준의 표정이 진짜 심각해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이준 어떡하냐 진짜 불쌍하다"라는 반응. ~~그리고 이장우는 엄청 까이고 있다~~ 특히 위의 고영욱과의 일까지 겹쳐서 정말 불쌍한 이미지가 돼버렸다.
여기서 끝나면 모르겠는데 1월 23일 경, 팬카페에 '''내가 로봇도 아니고 거짓연기는 더 이상 못 한다. 참을만큼 참았다'''라는 식으로 글을 올렸다가 삭제. 이에 대해서 [[우리 결혼했어요|거짓 연기]]라는 게 우결인지 관심이 쏠리는 찰나, 빠르게 소속사에서 해명을 했다. 쓴 글은 이준 본인이 썼으며, 소속사와 차후 활동에 대해서 의견조율이 잘 안되어서 쓴 것 이라고... 결국 우결에서 [[http://news.nate.com/view/20130130n26719|하차]]하여 2월 2일까지만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아 배우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중인 아이돌에서 배우가 된 케이스중 모범적인 사례.'''[* 하지만 애초에 제이튠에서 오디션을 봤던 것도 그렇고 원래는 배우지망이었다.]
- 진격의 거인/90화 . . . . 101회 일치
* [[수뇌부]]는 지금가지 알아낸 진실을 국민들에게 공표하기로 결정한다.
* [[리바이 아커만]]과 [[한지 조에]]는 신문사의 로이, 뷰레와 만나 보도 이후의 소식을 듣는다. 민중은 혼란에 빠져있다.
* 장은 그의 최후를 목격한 프록에게 마지막 모습을 전하게 하는데, 뜻밖에도 프록은 "그는 후회했다"는 최악의 말을 전하고 히치는 자리를 피한다.
* 어째서 그런 말을 한 거냐고 추궁하자 프록은 솔직하게 "누군가는 진실을 말했어야 했다"며 [[엘빈 스미스]] 대신 생존한 [[아르민 알레르토]]를 책망한다.
* 아르민은 여전히 자신이 엘빈 대신 살아남은 것에 죄의식을 가지고 이으며 [[엘런 예거]]는 그를 위로하려 하지만 또다시 기억의 혼선이 일어나며 주저한다.
* 의전이 시작되고 크리스타가 직접 훈장을 목에 걸어주는 의식 중에 엘런은 크리스타와 접촉하면서 아버지 [[그리샤 예거]]의 기억이 갑자기 되살아난다.
* 그것은 그리샤가 [[프리다 레이스]] 앞에 나타난 당시의 상황. 엘런은 왠지 분노한 표정을 짓는데.
* 그리고 마침내 엘런, 아르민, [[미카사 아커만]]이 그토록 그리던 "[[바다]]"에 도착한다.
* 하지만 엘런은 과거엔 바다 너머에 "자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버지의 기억대로 "적"밖에 없다고 말한다.
* 그는 그 적들을 다 물리치면 그 다음엔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인지, 아르민과 미카사에게 묻는다.
* 조사병단이 찾아낸 진실을 대중에 공표하는 일에 이르러 병단의 수뇌부는 이견을 보인다. 이 일이 공표될 경우 대중은 혼란에 빠질 것이며 어떤 사태가 야기될지 알 수 없다는 이유였다. [[도트 픽시스]]는 단호히 공표할 것을 주장한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무슨 대의가 있어서 레이스 왕에게서 왕관을 빼앗았지?
픽시스의 지적은 타당해서 누구도 반박하지 못한다. 모든 것을 들은 여왕 히스토리아, [[크리스타 렌즈]]가 결론을 짓는다.
* 조사병단의 정보는 언론을 통 해 빠르게 전파되었다. 이제는 일반시민들도 엘디아인의 진실과 벽 바깥에 있는 문명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리바이 아커만]]과 [[한지 조에]] 신문사의 로이 사장과 뷰레 기자와 만나 이후의 여론에 대해서 묻는다. 대중들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도 있는가 하면 웃어 넘기는 자도 있고, 음모론으로 치부하며 정권을 매도하는 자도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론 혼란의 도가니. 한지는 그래도 어쩔 수 없다며 정보가 납세자에게 맡겨지는게 이전 왕보다 좋은 점이라고 자조한다.
로이 사장은 조사병단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도, 과연 자신들이, 벽 안의 인류가 어떻게 되는 건지 확신하지 못한다. 그는 평온을 가장하고 있지만 벽 바깥의 진실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엘디아 인이 "악마의 민족"이라 불리는 것이나, 인간 조차 아닌 괴물로 취급되고 전세계가 그들의 멸망을 바라고 있는 것 등. 그게 사실이라면 자신들이 전멸할 때까지 지옥은 끝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로이 사장의 손은 떨고 있다.
* 왕궁에서는 이번 작전의 전사자들을 기리고 생존자들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의전이 진행되고 있다. [[히치 도리스]]가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다. 104기 생들은 그녀에게 인사하지만 마냥 반가워할 수만은 없다. 그녀는 이미 [[마를로 센드]]의 전사 소식을 전해받았다. 생존자인 이들이 그녀에게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장 키르슈타인]]은 비록 그 자리엔 없었지만 "마를로는 마지막까지 용감했다"며 입을 연다. 그는 최후까지 같이했던 프록에게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청한다. 프록은 주저하면서 입을 연다. 마를레는 현장이 절망적인 가운데서도 전우들을 고무하며 마지막까지 용감하게 작전을 수행했다. 그는 굉장한 녀석이었다고 추켜세우자, 히치는 복잡한 듯, 아무 생각도 없는 듯한 얼굴로 모든 것을 들어 넘긴다.
>알아. 그래서 내 말을 안 들은 거겠지.
>그래도 마지막은, 거기에 간 걸 후회했겠지.
히치는 눈동자에서 불똥이 튄다. 하지만 히치는 그걸 숨기고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히치가 사라지고 나서 장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딴 말을 했는지 프록을 질책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8화 . . . . 100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48. '''젊은 토가이스의 고민'''
* [[토가 히미코]]의 습격을 받았던 [[미도리야 이즈쿠]]는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을 보고 면허 시험 때 마주친 인물임을 간파한다.
* 나이트아이에게 당해 가면까지 찢어진 트와이스는 정신분열을 일으키나 그때 [[토가 히미코]]가 와서 그를 감싸준다.
* [[시가라키 토무라]]가 시에핫사이카이와 협력을 결정했을 때, 이들을 비롯해 [[빌런 연합]] 멤버들의 반발이 거셌다.
* 토가와 트와이스는 이미 동료들을 죽이고 부상입힌 그들과 협력할 수 없고, 뭣보다 왜 하기 싫은 일을 굳이 해야 하느냐고 따졌다.
* 시가라키는 자신의 맨얼굴을 드러내며 "나와 너희 모두를 위한 결단"임을 역설하고 두 사람을 믿기 때문에 토가와 트와이스를 파견하는 거라고 설득한다.
* 그의 진심을 이해한 토가와 트와이스트는 순순히 시에핫사키아에 협조하는 듯 보이나 진심은 여전히 빌런연합만을 위해, 자신들만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 이리나카의 책략으로 분단된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 연합군. 뜻하지 않았던 [[빌런 연합]]의 개입. [[토가 히미코]]의 습격으로 이미 희생자가 나왔다. 자물쇠 히어로 [[록록]]이 당했다. [[미도리야 이즈쿠]]도 그럴 뻔 했지만 [[아이자와 쇼타]]가 눈치 챈 덕에 제지했다. 대신 그가 부상을 입고 피를 빼앗기는 사태가 생겼지만.
아이자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미도리야에게 록록의 지혈과 주변의 경계를 먼저 부탁했다. 특히 토가가 남긴 나이프는 필히 회수해야 했다. 행동으로 보아 피를 취해서 사용하는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다. 날붙이를 방치하면 아픈 꼴을 당하겠지. 아이자와는 자신의 안일함을 통감했다. "사상자가 나올 정도의 다툼". 그 단편적인 정보를 너무 믿었다. [[시가라키 토무라]]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다. 그 성격으로 누구 밑에 들어가진 않을 것이다, 사상자가 나올 정도로 다퉜다면 협력하지 않을 것이다. 안일함. 그 결과가 이 상황이다.
미도리야의 머리 속도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토가가 사라진, 지금은 굳게 닫힌 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모르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그 몸놀림과 개성은 낯이 익었다. 밀랍처럼 녹아내리던 모습. 임시면허 시험 때 본 적이 있다. 사걸고교의 여학생 "캐미". 어떻게 된 건진 모르지만, 여기에 나타났다는 건 단 한 가지 의미였다. 그녀가 빌런 연합이라는 것. 그도 아이자와 만큼이나 빌런연합이 왜 이런데서 나타났는지 의미를 알 수가 없었다.
* [[서 나이트아이]]를 습격한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야쿠자 놀이에 심취해 있었다. 나이트아이를 "평범한 샐러리맨"이라고 비웃으며 "야쿠자를 얕보지 말라고" 뻔뻔스럽게 외쳤다. 하지만 상대하는건 자신이 아니다. "랏파"의 "카피"가 나이트아이에게 러쉬를 가했다. 트와이스의 개성은 이런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었다. 두뇌파 히어로의 대위기. 그러나 다음 장면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나이트아이 자신만을 제외하곤.
나이트아이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랏파의 주먹을 피하며 허술한 하체를 공략했다. 그 거체가 나이트아이의 발에 걸려 붕 떠올랐다. 이 시점에서 나이트아이의 예상은 한 가지만 빼곤 전부 들어맞았다. 랏파의 주먹이 옷깃을 스친 것. 나이트아이는 그것을 담담히 인정하며 랏파가 강하다고 했지만, 그게 그가 예측한 미래를 바꿀 순 없었다.
* 트와이스는 랏파가 눈 앞에서 쓰러지는 걸 보았지만 다음 순간 랏파가 자신을 지나쳐 뒤쪽 벽에 처박히고 있었다힌 이유는 이해하지 못했다. 랏파를 거기까지 밀어낸 "무언가"는 눈으로 볼 수도 없었다. 트와이스는 그것이 허공에 남긴 궤적을 쫓고 있었다. 멍하니 있던 경찰관 하나가 트와이스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 나이트아이는 유머감각을 중시하는 남자였고 전투 중이라도 특유의 조금 빗나간 유머감각을 자제하지 않았다.
>샐러리맨 같은 복장에 이 아이템은 유머러스하지 않습니까?
방금 그의 설명은 도장사이즈로 고밀도 압축된 5kg의 쇳덩이를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투사했다는 말이었다. 순수한 자기 힘만으로. 외견으론 믿기지 않겠지만 그는 근접전의 강자였다. 많은 사건, 많은 사람의 미래를 보아온 탓에 그는 "예측하고 선수친다"는 당연한 요령에 매우 능했다. 그는 겸손하게 "보통사람보다 조금 빠른 정도"라고 표현했지만 그 빠른 예측이 빗나갓다는 점에는 놀라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건 읽지 못했어... 설마
처박힌 랏파의 몸에서 떨어져 나오는 "날인"은 트와이스도 볼 수 있었다. 지금 나이트아이의 손에는 그런게 몇 개나 들려있었다. 그의 찢어진 옷긴 사이로 빈틈없는 단련의 편린이 드러났다. 허세도 거짓도 없다. 트와이스의 저항의지는 금방 꺾였고 그 꺾인 탓인지 카피 랏파가 녹아내렸다. 하지만 그는 패인을 카피의 원본에게 돌렸다
* 나이트아이에겐 관심없는 문제였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날인이 트와이스를 머리를 노리고 날아왔다. 날인은 아슬아슬하게 스치면서 마스크 좌측을 크게 찢었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나이트아이는 다음 날인을 꺼내고 있었다. 저 괴물은 저런걸 얼마나 가지고 다니는 걸까? 도망치자, 트와이스는 미련없이 등을 보였다. 그가 허겁지겁 뛰자 이리나카가 그와 나이트아이 사이를 벽으로 막았다. 나쁘지 않은 타이밍이었지만 트와이스가 원망을 늘어놨다. 찢어진 마스크. 트와이스는 이것도 이리나카가 미적거려서 당한 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분열하고 있었다. 위험신호였다. 그의 자아가 주체할 수 없이 갈라지려고 했다. 만일 토가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트와이스는 그대로 끝장이었다. 그녀는 평소답지 않게 상냥하게 그의 찢어진 마스크를 감싸주었다. 감싸면 하나. 토가의 손길이 닿자 트와이스가 급속히 안정을 되찾았다.
- 박경림(MC) . . . . 99회 일치
|| '''출생''' ||<(> [[1979년]] [[3월 30일]][*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이다. 실제 생년월일은 1978년 12월 8일생이다. 라디오 DJ 하던 시절 본인이 어릴 때 약하게 태어나 출생신고가 늦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종종 했었고, 2002년 말띠해, 2014년 말띠해 당시에 본인을 [[https://entertain.v.daum.net/v/20140102191109515|말띠라고 소개했다.]] 심지어 2001년 1월 9일 뉴논스톱에서 생일로 사주를 보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때 극중 박경림 스스로가 언급한 자기 생일이 12월 8일이었다. 물론, 학교는 1979년생들과 다녔다.] ([age(1979-03-30)]세),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관평길) ||
[[대한민국]]의 방송인. 개그맨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으로 시작해 그 인연으로 [[고등학생]] 때 MBC의 심야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돌발소녀라는 기믹으로 라디오 출연을 시작했고, 차츰 인지도를 높여가다가 좀 다른 의미지만 연예계의 정상에 올랐다. 당시 여고생답지 않은 걸걸한 입담과 특유의 당당함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첫 등장은 장기자랑 코너였는데 청취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결국 고정을 꿰찼다. 물론 얼굴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그 이후 90년대 말부터 MBC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기 시작해, 드세면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사각턱'과 '특이한 목소리'[* 목소리가 꽤 걸걸하고 허스키하다. 본인 말에 의하면 학창 시절에 [[운동회]]를 했을 때 응원을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목이 쉰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 거라고 한다.] 기믹을 앞세워 새로운 예능캐릭터의 트렌드를 이끌면서 상승세를 타다가 결국 2000년대 초반에 정점을 찍어 수많은 광고와 방송3사 인기프로그램들에 출연하다 못해 영화나 드라마에까지 출연하는 등 연예계 블루칩이 되었고, 결국 2001년 연예대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 그 후에도 200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예능계의 인기스타로 활약했다.
그녀의 등장과 스타로 가던 과정은 사실상 한국 예능계를 넘어 연예계 전체의 흐름을 바꾼 파격적인 일이었고, 그녀는 그야말로 21세기 연예오락 프로그램계의 혁명같은 존재였다. 당시까지 개그우먼이 아니면서 미모가 뛰어나지 않은 여자연예인이 연예오락 방송계의 스타로 부상한 경우는 사실상 없었는데, 박경림을 통해 그런 트렌드가 생성되었으며, 사실 극형식이 아닌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에서 별명을 통한 캐릭터를 만든다는 개념도 박경림이 처음이라 할 수 있다. MBC에서 가장 잘나가던 주말 연예오락 프로그램이던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서 당시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으로서도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스티브 유]]와 진행자 [[유재석]] 등이 박경림에게 '복태'라는 남자아이 기믹을 만들어[* 유재석이 '내가 알던 우리동네 남자아이 복태 닮았다'로 시작한 뒤, 스티브 유가 매회 자꾸 '복태야'라고 부르면서 다른 출연자들도 그렇게 부르는 등 유행이 되었다.] 그걸로 웃음을 주던 것이 시초다.
박경림 이후 박경림처럼 예쁘지 않지만 매력있는 컨셉의 여자연예인들이 꽤 나오기는 했지만, 그녀의 전성기 이후 10여년이 지난 후까지도 그녀같은 스타일로 광고계까지 접수하는 여성 대스타가 전혀 나오지 않은만큼, 그녀는 그야말로 한국 연예사에서 절대적인 역사를 쓴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오히려 그녀의 시대 이후로는 국민여동생 붐으로 [[문근영]], [[김연아]], [[손연재]], [[아이유]] 등 미모가 되는 10대후반 ~ 20대초반 여자스타들만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를 수 있었다. 또한 그들은 배우, 가수, 스포츠 등 자기분야에서의 인기를 업고 올라간 것이지, 박경림처럼 순수히 예능 MC와 출연자로써만 인기를 얻어 광고계 블루칩이 된 것이 아니다.]
2005년 4월 부터는 심심타파를, 2008년 4월부터는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동했다가 2011년 봄에 [[윤하]]에게 넘겼다. 2016년까지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했으며 2016년 9월 25일을 마지막으로 지석진에게 넘겨주었다.
그 뒤 [[1대 100]] 498회에서 절친인 [[이수영(가수)|이수영]][* 참고로 [[이수영(가수)|이수영]]은 25회 전반전, 412회 전반전에서 1인으로 나와 모두 6단계까지 생존했으며 412회 전반전 2단계에선 실수로 답을 잘못 누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과 같이 3차 도전을 했다. 이 날 이들은 7단계를 통과하면 100인들에게 커피를 쏜다는 약속을 했으며 8단계 1:23까지 생존하면서 약속을 지켰다.
* 전성기에 엄청나게 많은 광고에 나왔었는데, '잇츠'라는 크래커 광고에 나온 적이 있다. 당시 대사는 "그걸 나한테 물으면 안 되지~!" 변비약 광고에서는 "나 천사 맞잖아 아유 이씨"라며 천사[* 변비 때문에 몸이 무거워, 하늘을 날지 못하다가 변비 해결 후 날았다는 설정.]연기도 했었다.
* 위에 소개란도 있지만 [[박수홍]]과 인연이 되어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아저씨"라고 부른다. ~~이렇게 된김에 [[박수홍]] 맞는 스타일 소개시켜주지~~
* 대표적인 연예계 마당발이라 할 정도로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결혼식 당시 참석한 하객들이 ㅎㄷㄷ하다…[* [[강경준]], [[강수정]], [[강타]], [[강혜정#toc|강혜정]], [[강호동]], '''[[거스 히딩크]]''', [[김규리(1979년 6월)|김규리]], [[김기수(코미디언)|김기수]], [[김동완(신화)|김동완]], [[김민종]], [[김수미]], [[김아중]], [[김용만]], [[김을동]], [[김장훈]], [[김현철(가수)|김현철]], [[노홍철]], [[주종혁|라이언]], [[바다(가수)|바다]], [[박명수]], [[박상민]], [[박수홍]], [[박신혜]], [[별(가수)|별]], [[서경석]], [[솔비]], [[스윗소로우]], [[신혜성]], [[안재모]], [[양파(가수)|양파]], [[우승민]], [[유재석]], [[유진(배우)|유진]], [[윤다훈]], [[윤종신]] & [[전미라]] 부부, [[윤해영]], [[이루(가수)|이루]], [[이수영(가수)|이수영]], [[이지연(1975)|이지연]], [[이지훈(1979)|이지훈]], [[이혁재]], [[이효리]], [[임창정]], [[자두(가수)|자두]], [[장근석]], [[장나라]], '''[[정몽준]]''', [[정선희]], [[조인성]], [[조정린]], [[주영훈]] & [[이윤미]] 부부, [[지상렬]], [[차예련]], [[차태현]], [[채연]], [[하하(가수)|하하]], [[한효주]], [[현영]],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 [[황보라]]가 찾아왔다. 더불어 대표적인 하객들이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사람들이다(...)''' 결혼식에 총 5000여명의 하객들이 왔다갔다.]
* 상술된대로 인맥을 늘리고 관리하는 능력이 탁월해서인지, 고교시절부터 활발한 외부활동으로 데뷔전에 이미 [[장동건]]을 자기 학교 행사에 초대하여 오게했던 적[* 다만 이 때는 아직 장동건이 지금과 같은 최정상급 인기연예인은 아니었다. 원래는 당시 최고였던 신성우를 섭외하려 했지만 실패해 같은 소속사의 신인이던 장동건을 섭외했다고 한다.]이 있었으며, [[이휘재]]와도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다.
* 특유의 입담과 좋은 성격을 어필하여 인기가 좋았다. 특징은 그 성대결절틱한 갈라지는 목소리(...)[* 쇳소리에 가까운 허스키함으로 인해 종종 박경림의 목소리가 듣기 싫어서 박경림 나오는 라디오 채널을 안 듣는 사람들도 좀 있다 카더라...안습(...)] . 개그맨 [[박수홍]]과 콤비를 이루어 라디오 프로그램인 '박수홍-박경림의 FM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 박수홍이랑 너무 친해서 저 둘 사귀는 거 아냐 하는 의심을 많이 받았고 실제로 스캔들도 났었지만 자신이 진행하는 2005년에 KBS <좋은사람 소개시켜줘>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한 지금의 남편과 결혼을 했다. 그도 그럴듯이 현재 KBS예능 CP인 당시 한경천PD도 출연자와 결혼을 했다.
* 논스톱에서 조인성과 러브라인을 타면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정상의 위치에서 갑자기 유학을 선택,[* 이 때 뉴욕에서 [[임심여]]를 만나 같이 지냈다고 한다. 임심여도 그 때 뉴욕으로 연기를 위해 유학을 갔었다. 임심여가 유학 이후 슈퍼스타가 된 반면 본인은 점점 떨어지는 추세이니 참 아이러니한 일.] 팬들을 당황케 만들더니 귀국할때는 백인 남자친구와 동행해 세간에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애인 말고 걍 친구사이라고~~ 귀국 후 시트콤에 야심차게 복귀했지만 결론은 캐망[* [[LA 아리랑]],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을 연출하여 한국형 가족 시트콤의 1인자로 자리 잡은 [[김병욱]] PD가 연출한 [[귀엽거나 미치거나]][* 박경림이 신인이던 시절, 순풍 산부인과에 특별출연한 적이 있다.].그러나 작품이 제대로 인기를 끌지 못한 탓에 조기종영을 하는 아픔을 겪어야 했으며, 그동안 시트콤의 강자로 자리 잡았던 [[서울방송|SBS]]가 더 이상 시트콤을 제작하지 않게되는 계기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 일 이후, 김병욱은 SBS에서 [[문화방송|MBC]]로 옮겨 시트콤을 제작하게 되었고, [[거침없이 하이킥|또 하나의 레전드 시트콤]]을 만들어냈다.]. 그 이후로 점점 하향세를 그리게 되었다. 박경림 본인은 예능보다 정극연기를 본업으로 삼아 가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다고 하는데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
* 전성기 시절의 위업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20대 여성이 연예대상 최연소 수상'''으로 설명 할 수 있다. 20대 연예대상은 최초이자 최후이고, 여자 연예대상은 이효리의 공동대상을 빼면 단독수상으론 박경림이 유일. 다만 과거 연예대상이아닌 방송대상 코미디 부분이나 코미디대상에선 여성으로는 김미화와 이경실, 20대로는 이경실, 서경석, 박준형이 수상을 한 적은 있었다. 다만 최연소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다. 박경림의 수상 당시 나이는 만22세. 지금 잘 나가는 여자MC들 전부를 합쳐도 박경림 인기에 미치지 못했을 정도로[* 시상식 수상자로 나와 꺅꺅 소리지르는 소녀팬들을 몰고다닐 정도였으니..그것도 여자 예능인이..더 웃긴 건 그 소녀팬들한테 시끄럽다고 호통치는 센스까지..] 2000년대 초반 당시엔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그녀 이후 당시 그녀의 예능계 포스에 조금이라도 비교할만큼 잘 나가 봤던 연예인은 그나마 [[이효리]] 한명뿐이다.[* 배우와 예능 MC를 병행하며 박경림보다 더 오래 예능계 몸담은 [[김원희]]도 있지만, 그녀는 미모의 여배우치고 코믹연기가 능해 이미지가 재미있고, 남자MC와 호흡맞추며 하는 진행을 잘하여 롱런한게 훌륭한 것이지 박경림처럼 3년 정도 장기간 예능계 여성 원탑이었던 적은 없었고, 잘 나갈때의 이효리조차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 [[유재석]]이라는 대스타 MC의 받쳐주기 후광으로 받은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데다가, 예능만으로는 2000~2002년 박경림이라는 여성 예능인의 파괴적 인기점유율에 미치지 못한다. 전성기 박경림은 박수홍 같은 남자MC들과 출연하더라도 그녀가 웃음과 진행을 이끌어가는 메인이었지 남자MC의 보조만으로 끝났던 적이 거의 없다. 그야말로 당시 잘나가던 남자 MC들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었다. 또한 다른 여자연예인들은 다른 분야 활동에서의 인기가 예능에도 미쳤던 영향이 있지만 박경림은 자신이 혼자 진행하는 인기프로그램까지 있었을만큼, 예능만으로 절대적 블루칩이 되었던 인물이다.]
* 2002년에는 앨범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했다. 다만 진지하게 한다기보단 예능 프로그램에서 프로젝트성으로 '''"박남매(박경림, [[박수홍]]) 고속도로 테이프 만들기 프로젝트"''' 라는 이름으로 줄여서 '''박고테'''로 앨범 발매. 요즘 [[무한도전]]에서 하는 각종 앨범 제작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된다. 지금도 그렇지만 인기예능에서 노래와 앨범 만드는 전과정을 노출시켜줬기 때문에, 꽤 큰 인기를 얻었으며 MBC 음악캠프에서는 1위 후보까지 올랐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공주병 컨셉으로 해서 만들어진 "착각의 늪"이라는 곡이 타이틀곡으로 특유의 안무와 박수홍의 손발이 오그라지는 랩(...)이 특히 유명했다. 당시에는 싱글의 개념이 부족했기 때문에 11곡으로 풀앨범을 제작했다. 당시 박경림의 장점인 인맥이 도움이 되어 타이틀곡은 당대 최고의 작곡가 [[주영훈]]이 만들었고 [[김장훈]], [[윤종신]], [[이수영(가수)|이수영]], [[이기찬]], [[유리상자]], [[유희열]], [[김동규#s-1]] 등이 참여했다. ~~라인업 ㅎㄷㄷ~~ 박남매의 '''고속도로 테이프''' 프로젝트지만 인기가 생각보다 많아 CD로도 발매되었다.[* 앨범은 20만장 가까이 팔렸다.] 나중에 유학 이후 국내 복귀 다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망했다'는 식으로 농담을 하기도 했지만[* 사실 목표 판매량은 --농담반 진담반으로-- 백만장이었으니까...] 당시 대단한 인기로 그 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 결혼 후 예능에서의 활동은 잘 안 보이는 상태. 애엄마가 돼서 그런 듯하다. 케이블에 간혹 드문드문 보이는 경우도 있다. 과거 코미디 얘기만 얘기하던 시절의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코갤]]에선 8대 [[신]] 다음으로 여신 라인의 수장을 차지하는 위엄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안 좋은 의미로(…). 방송에서의 인맥 자랑 + 같은 이야기 여러 번 울궈먹기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졌기 때문. 전성기 시절에는 자기 스스로 망가지는 모습에 서슴이 없었고 과감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으나 복귀 이후에는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여자MC와 차별점을 두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안티들은 그녀가 '툭하면 인맥드립'이고 시도때도 없이 눈물을 질질 짠다며 욕을 퍼붓기도 했는데 2009년 가수 [[아이비(가수)|아이비]]가 복귀할 때 [[엠넷]]에서 방송한 Ivy Back이라는 아이비 런칭 프로그램에서 박경림의 고전적 인맥후리기 기법을 볼 수 있었다. '''지나간 일 들추어 감정적으로 후비기 → 사회적 시선으로 이런저런 평가 쥴쥴쥴 → "사실 나도 그래" 같이 울기 → 어?!'''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기프갤]]에서도 개드립[* 마니아들의 수요는 있는 편] 과 목소리 덕택에 MC로써의 평가는 낮은 상태.
* 사각진 얼굴로 예쁘다고 하긴 힘든 얼굴인데[* 그래도 데뷔초와 비교해보면 많이 예뻐지긴 했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했는지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이 점을 직접 언급했으나 MC들의 반응은 별로(...).] 의외로 [[패리스 힐튼]]을 디스할 때 서양 박경림이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의외로 곰곰히 따져보면 닮았다. 단 실제 얼굴은 정말 사각졌다. 사진빨이나 카메라빨을 못 받는다고.
* 잉스 화장품이라는 화장품 회사 광고 모델로 나온 적이 있다. 못생겨도 화장품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일종의 시초가 된 케이스. 예능에서도 이걸로 꽤 우려먹었는데 김희선이 출연한 토크쇼에서 "나도 화장품 모델 했는데, 언니는 잘 됐지만 내가 한 회사는 망했잖아."라고 자기비하 개그를 쳤다가, 바로 그 다음날부터 잉스 화장품회사에 정말 망했냐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뒤따르고 대리점에서는 "회사가 위기라던데 정말이냐"면서 계약해지를 요구당하는 사태가..덕분에 해당 회사로부터 30억 소송이 걸리네마네 한 적이 있다. 회사 가서 싹싹 빌고 사과의 뜻을 여러 번 전했고 후에 보은의 의미로 노개런티로 그 회사의 모델을 다시 하기도 하면서 잘 넘어갔지만... 입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사건.
- 예천군 . . . . 99회 일치
||<-3><bgcolor=#FFFFFF>[include(틀:지도, 장소=예천군,너비=100%)] ||
||<-2><bgcolor=#5EBFED> {{{#FFFFFF '''군수'''}}} ||<bgcolor=#FFFFFF> [[김학동]] ([[자유한국당|{{{#CA252B '''자유한국당'''}}}]])[br]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bgcolor=#00B1EB> {{{#FFFFFF '''링크'''}}} ||<bgcolor=#FFFFFF> [[http://www.ycg.kr/|예천군 공식 홈페이지]]
||<rowbgcolor=#F0F8FF> '''예천읍내 전경'''[* 모르는 사람은 안 보일테지만... 예천초등학교,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구 청사 등의 시설들이 보인다. 왼편에 있는 산이 '흑응산'이고, 오른편의 냇물이 '한천'이다.] || '''예천군청 조감도''' (충효로 111)[* [[경상북도청]]의 디자인을 따와서 비슷한 컨셉으로 [[공모전]]을 한 결과이다.] ||
예천(醴泉)의 이름을 풀어보면 '''단술 례'''와 '''샘 천'''이다. [[정유재란]] 때 참전한 [[명나라]]의 장수 [[양호]]가 지나가다가 마신 샘물이 너무 달고 맛나 중국 예천(醴泉)과 같아 이름이 붙여졌다는 지명유래설화가 있는데 이설로는 '크고 넓은 땅'을 의미하는 고대 한국어인 '단슬얼'로 불렸던 이곳의 지명을 한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정착된 지명이라고도 한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2&dirId=121117&docId=147391514&qb=7JiI7LKcIOyngOuqhSDsnKDrnpg=&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GmGBlpySEZssb4QN7wsssssstl-014086&sid=A4deAbPXJdB8Y7c9w/egHw%3D%3D|관련 링크]] 간혹 醴'川(내 천)'이나 '禮(예도 례)'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주의하자.
지형에서는 대다수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도시들과 같이 [[소백산맥]]이 있어서 산악지형을 띄고 있지만, 이 곳은 상대적으로 평지가 많다. 인구로 보자면, 70년대 중반에는 한 때 인구가 16만 명이 넘는 [[리즈시절]]도 있었지만 성장동력 부재와 [[농업]]종사 인구 감소로 인해 80년대 말과 90년대 초까지 크게 감소했고 이후 90년대 중반부터는 6만 명에서 4만 5천여 명으로 더디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경상북도|경북도청]] 이전으로 안동, 예천 접경지역에 [[경상북도청신도시]]이 조성되어 큰 성장동력이 생겼다는 것이다. [[2018년]] [[1월]] 드디어 13년만에 인구 50,000명을 넘기게 되었다.
인구의 대다수가 1차 산업에 종사, 예천읍내 한정으로 상업, 공무원, 교원 종사자가 있다. 그 외에 [[제16전투비행단]]의 영향으로 [[군인]]도 제법 있다. 낙후한 [[군]] 지역이다 보니 상업지역이 빈약하기 때문에, 상당수 사람들은 문경, 안동, 영주 등으로 나가서 일을 해결한다. 풍양면, 용궁면 지역은 상주·문경권에 속해 있으며, 감천면 지역은 영주권에 속해있다. 나머지 지역은 대체로 안동 [[생활권]]에 속한다.
[[남아선호사상]]이 가장 심한 지역 중 하나로 거론되기도 한다. 80년 이래 전국에서 남아 출생성비로 1위를 놓친 적이 거의 없다고(...).
=== 지명 변천 ===
== 지리 ==
예천은 북쪽은 백두대간(소백산맥), 남쪽은 낙동강 본류에 접하며, 군 가운데로 내성천이 굽이굽이 흐른다. 풍양면은 예천군에서 유일하게 낙동강 이남에 위치해있는 면이다. 큰 강인 낙동강이나 내성천 주변에는 정작 제대로된 평야가 없고[* 풍양의 낙동강 연안에는 평야가 좀 있고, 예천읍 고평에는 내성천 옆에 큰 들이 위치한다.], 내성천의 지류인 한천의 하류(예천읍 일원)에 비교적 너른 평야가 있다. 대략, 북쪽일원 (효자, 은풍)이 산악지형, 중앙(예천읍, 유천, 개포, 용궁, 호명)이 평지 혹은 구릉성 지형, 동부(감천, 보문)와 남부(지보)는 산지가 많은 지형이다. 용문은 중앙(예천읍)에서 북쪽(효자, 은풍)이나 서북쪽(문경 동로면)으로 가는 길 중간에 있는데, 중앙은 평지이고, 외곽이 산지인 전형적 분지 지형을 이룬다. 풍양은 예천군에서 유일하게 낙동강 이남에 위치한 면으로서, 북쪽과 남쪽은 산지이고, 중간이 평야이다.
[[예천공항]]이 있었지만 이용객 급감으로 2004년에 폐쇄된 후 군용으로 전환되어 현재는 이용불가하다. [[중앙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김포국제공항]] - 예천 항공편이 수요가 꽤 있었으나(안동/예천/문경에서 서울까지 자가용 5시간, 기차 4시간 30분, 여객기 1시간)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후 이용객 급감으로 폐쇄되었다. 현재 예천 비행장에는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 주둔.
예천군의 동쪽을 통과하는 [[중앙고속도로]]에 [[예천IC]]가 있다. 문경, 안동 방면으로 [[34번 국도]], 의성, 영주 방면으로 [[28번 국도]], 군 북서부를 [[59번 국도]]가 지난다. 하지만 서울 방향으로 가는 경우 [[예천IC]] 보다 점촌을 지나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빠르다. 연평균 이용량이 300대 정도로 매우 적은 교통량. 예천읍과도 상당한 거리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앙고속도로]]가 안동과 영주를 직결하지 않고 예천으로 우회하도록 한 것이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중앙고속도로]]가 예천으로 우회한 것은 [[대한민국 제5공화국]] 시절 [[전두환]] 당시 대통령의 정치적 후견인이었던 지역 출신 정치인 [[유학성]]의 입김이었다고 한다. [[예천공항]]이 생겼던 것도 [[유학성]]이 주도했다는 말이 있다.
철도는 [[경북선]] 39.3km 구간이 예천을 지나 [[용궁역]], [[개포역]], [[예천역]]에서 여객열차가 정차한다. 하지만 [[애초에]] 여객 수요 숫자 자체가 적고 타 지역 접근성도 떨어지며([[경북선]] 참조), 때문에 바로 역 앞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동서울-용궁-예천 노선)이 수요를 다 잡아먹어 하루에 각 방향으로 4대 정도의 여객 열차가 다닐 뿐이다.
시외버스는 [[예천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기타 [[농어촌버스]]는 [[예천여객]]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2년]] [[7월 1일]]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군 단위 최초로 [[티머니]] [[교통카드]]를 도입하였으며, [[중앙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 라인에 있는 모든 [[경상북도]] 북부 지역의 시군과 공용한다. [[2013년]] [[3월 1일]]부터는 군계 내 [[구간요금]], [[2014년]] [[7월 1일]]부터는 군계외 구간요금을 폐지하고, 무료환승제도가 도입으며, [[2016년]] [[3월 1일]]부터는 [[안동시 시내버스]]와도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회룡포, 삼강주막, [[용문사]], [[석송령]], 학가산 등이 있다. 석송령은 감천면 천향리에 있는 나이가 600년이 넘은 아름드리 소나무로 천연기념물 294호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나이나 웅장한 외형도 유명하지만, 일반인들에겐 일명 '부자 나무'로 더 유명하다. 1930년대에 한 주민이 이 나무를 매우 아껴서 자신의 토지(약 6600제곱미터)를 이 나무에게 상속했다고. 일제 강점기 때는 사람이 아닌 사물에도 명의를 붙여서 상속하는게 가능했고 이것이 현대까지 계승되어 온 것이다. 이 토지는 마을 주민들이 공동 경작해서 그 수익으로 토지에 부과되는 세금을 내며, 나머지는 마을의 교육 장학금으로 사용한다.
5년마다 곤충 바이오 엑스포가 개최된다. 2016.07.30(토)~2016.08.15(월)에 곤충 바이오 엑스포가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10||지보초등학교|| 지보면 지보로 136 ||
||4|| ||지보중학교|| 지보면 지보로 167-7||
|| '''지보면''' ||<:>12.03%||<:>{{{#C9151E 70.01%}}}||<:>10.86%||<:>3.50%||<:>1.85%||<:>{{{#808080 ▼57.98}}}||<:> 73.58 ||
- 은혼/654화 . . . . 99회 일치
* 우주의 전쟁이 끝난 뒤. 그 소식은 하타 황태자의 배에도 전해졌다. [[하타 황태자]]는 전쟁은 혼자 다 해먹은 것같이 폼을 잡는다. 그러나 실제 전투 중엔 화장실에 처박혀서 압사도 감수할 작정이었다. 어쨌든 황태자가 이만한 군세가 단번에 백기를 들 줄은 몰랐고 "전쟁을 결정짓는건 숫자가 아니라 각오"라며 죽음을 각오한 자신의 기백에 해방군이 패배를 깨달았다고 개드립을 친다. 전직에 실패해 내세에서 다시 시작하려던 [[하세가와 다이조]]는 써놓은 유서가 첨부된 그 대로 어디서 기어나와서 그 개드립에 "나도 매일 각오를 다지며 죽음과 마주했다"는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영감 [[네스]]는 거기에 일일히 츳코미하며 어차피 이 전쟁에 조력한 것도 억지러 한거 아니었냐고 지적한다. 하지만 하세가와는 그렇게만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찌됐건 하타 황태자의 도움이 있어 이길 수 있던게 사실이라며 고마움을 표한다. 그렇게 쓸데없이 훈훈하게 뭉뚱그려지고 있는 찰나, 해방군 모선에 진입했던 부대와 연락선을 잇는 작업 도중 적의 모함이 갑자기 이동하는 것을 포착하고 하타 황태자는 전리품을 쓸어담고 도주하는 거라고 생각해 직접 추격할 것을 명한다.
* 지구에서는 아네 모네 자매와 이누카미 "코마코"가 [[사다하루]]와 합류해 용맥을 안정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그러나 세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많은 작업을 거치고 나자 체력이 바닥. 그래도 이제 용혈, 터미널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사태는 진정될 듯 했다. 자매는 이제 막부군도 터미널로 진격할 거라 예상하고 자신들도 보조를 맞춰 접근해 보기로 결정한다.
* 아네는 출발하기 전에 지쳐있는 사다하루에게 감사한다. 사다하루가 오지 않았으면, 자신들과 코마코만으론 진작에 검력이 바닥났을 것이다. 한때 사다하루를 버렸던 자신들이건만, 사다하루는 그들을 버리지 않았던 것이다.
>네가 지키고 싶었던 건 분명...
아네는 사다하루가 지키고 싶은건 해결사 일행, 진짜 가족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건 당연한 일이었다. 아네는 다시는 사다하루를 버리지 않겠다는 약속과 함께 "반드시 가족에게 돌려보내주겠다"는 약속까지 맺는다. 그러니 끝까지 함께 해달라는 말을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데... 어째 사다하루가 심하게 작아졌다?
* 아네의 눈높이 수준으로 줄어든 사다하루. 아네는 검력을 너무 쓴 나머지 L사이즈가 M으로 보인다고 눈을 부비는데, 모네는 그게 기분 탓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언니가 너무 늠름해져서 그렇다는 것. 그동안 캬바레나 들락거리던 언니가 일족의 사명을 완수하러 동분서주하는 지금의 아네는 오오바야시 모모코 만큼 커보인다고 드립을 쳤다. 그리고 코마코도 동의하듯이 짖는데, 어째 이쪽도 심하게 작아졌다. 고작 모네의 손바닥 위에 올라오는 초미니 사이즈. 이누카미 티컵 강아지 에디션.
* 아네는 줄어든 동생의 두뇌를 탓하다가 한 가지 짚이는 구석이 있었다. 하지만 그걸 미처 정리할 틈도 없이 살기를 느낀다. 위쪽. 아네가 반사적으로 몸을 날렸다. 사다하루와 모네를 밀어냈다. 하늘로부터 장대비처럼 석장이 내린다. 모네와 사다하루는 무사했지만, 아네는 그렇지 못했다. 석장이 아네의 옆구리를 찢어놨다. 아네는 뒤늦게 실수를 깨닫는다. 용맥을 진정시키는데 정신이 팔려 진정한 적의 접근을 눈치채지 못했다. [[우츠로(은혼)|우츠로]]가 시생인 부대를 이끌고 자매를 처리하러 왔던 것이다. 건물 위로부터 시생인 부대가 쏟아지는 순간, 아네는 모네의 부축으로 일어나며 "뛰어"라고 소리쳤다.
* 사다하루의 가족들도 뛰고 있었다. [[사카타 긴토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사다하루를 찾기 위해 무작정 뛰었다. [[이마이 노부메]]가 뒤따르고 있었다. 그때 지축이 뒤흔들리는 소리가 들렸다. 지진이 다시 시작됐다. 용맥이 다시 폭주하는 징조였다. 선두에서 달리던 가구라는 사다하루가 막고 있는데 그럴리 없다며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만일 그런 거라면 사다하루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말이 된다. 노부메는 가구라를 진정시키듯이 지금까지 안정된건 용맥의 지류일 뿐이고 "본류", 즉 용혈은 그대로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렇게 땅울림이 이는 걸로 봐선 우츠로가 무슨 짓을 벌인 걸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 노부메의 짐작대로였다. 우츠로의 지시로 터미널을 폭주상태로 몰고간 시생인들이 보고를 올렸다. 이미 터미널을 한계. "문"은 더이상 부하를 견딜 수도 없고 제어할 수도 없다. 우츠로는 그 보고가 오히려 기뻤다. 자신의 부하들도, 아네모네 자매와 이누카미들도 모두 훌륭하게 사명을 완수했다. 그런 자들은 적이든 아군이든 칭찬할만하다고 우츠로가 말했다. 그러니 그 마음을 받아주겠다고 말했다. 우츠로는 진선조를 앞세운 카부키쵸 연합군이 터미널로 진격할 것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우리도 이것을 놓아주고 그들에게 돌려주도록 하지 않겠습니까?
시생인 부대와 싸우던 진선조의 [[곤도 이사오]], [[히지카타 토시로]], [[오키타 소고]]는 터미널에서 발하는 강렬한 빛을 목격했다. 시생인들이 제어하던 "문"이 파열하는 빛이었다. 제어가 풀린 용혈, "용"이 하늘로 치솟았다. 터미널이 가두고 있던 막대한 에너지가 하늘을 가르고 가부키쵸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용이 되어 날아오르고 있었다. 아연하게 그 모습을 바라보는 해결사 일행에게, 노부메는 문이 파괴됐고 우츠로 조차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너희가 "종언"과 함께 지구로 돌아가는 것을.
우츠로가 바라보는 용은 대기권에 돌입 중인 해방군 모선에서도 보였다. 자작 제독은 창 너머로 그것을 보며 "용이 입을 벌리고 세계를 집어삼치려는 것 같다"고 표현했다. [[사루가쿠]]는 함선 내를 돌아다니며 어떻게든 제어를 되살려보려 했지만 역부족. 지구로 추락하는건 도저히 피할 수 없었다. 그들의 영웅들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 [[다카스기 신스케]]는 빈사에 달해 누워있고 이 배는 너무 손상돼서 키 조차 잡을 수 없는 상태. 속수무책. 다른 말이 없었다.
* 자작 제독은 이제 함 내에서 해결할 방법은 없다고 확정했다. 이미 히노카쿠츠치의 에너지가 역류하면서 배를 파괴하고 있다. 배는 곧 컨트롤이 안 되는 거대한 에너지 덩이가 될 것이고, 인력에 이끌려 확실하게 지구에 때려박을 것이다. 그 충격의 여파는 지구는 커녕 은하가 무사할지 걱정해야 할 판. 그러므로 지금으로선 배의 외부에서 모선을 공격, 추락하기 전에 우주공간에서 파괴하는 수밖에 없다. 불행하게도 선내의 인원을 대피시킬 시간적 여유는 없고 그렇다고 전은하의 생명과 저울질 할 수도 없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이 배를 외부에서 파괴하는게 가능한 병력을 가진 건 한 군데 뿐. 자작 제독은 이상의 내용을 정리해 접근한 하타황태자에게 전달했다.
자작은 자신도 모르겠다며 대답을 아꼈다. 단지 그가 알 수 있는 건, 누구 손을 빌리지 않아도 어차피 선내의 인원들은 죽을 거라는 것. 지구와 함께. 반대로 하타가 자신들을 죽이면, 지구는 살 거라는 것.
* 모네는 아네를 스쿠터에 태운 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렸다. 터미널에서 용이 튀어나온 뒤 시생인의 추적은 사라졌지만 상황은 좋아진게 없었다. 중상을 입은 아네는 그 시끄러운 입이 조용했다. 모네가 정신 차리라고 실컷 소리를 지르고 나서야 겨우 "시끄럽다"고 대꾸하는 정도였다. 아네는 괜찮다며 어서 터미널로 가길 원했지만 모네는 무리라고 대꾸했다. 이미 검력도 다 소진하지 않았던가? 그래도 아네의 고집은 꺾을 수 없었다. 문이 파괴된 이상 그걸 멈출 수 있는건 자신들 뿐. 모네는 자기가 아네 몫까지 하겠다고 했지만 아네는 그것도 안 된다고 고집했다. 그랬다간 모네는 그렇다쳐도 두 이누카미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주고 만다. 그게 문제였다. 이누카미는 영성을 띄면서 동시에 육체도 지닌다. 하지만 그 육체는 영성에 의해 유지되는 것. 대량의 검력을 써버린 지금의 이누카미들은 육체를 유지할 힘도 부족했고 그래서 몸이 작아진 것이다. 여기서 더 부담을 주게 된다면, 몸이 작아지는 걸론 끝나지 않는다. 코마코와 사다하루는 확실하게 이 세상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것이다.
우츠로가 양이 사천왕도 방치하고 있는 마당에 친히 처치하러 나와서 주역급 주목도를 받았다. 열심히 뛰어댕긴 덕에 에도를 날려먹을 것 같았던 용맥의 폭주는 진정. 하지만 본류에 해당하는 용혈 그 자체의 폭주는 아직도 남아 있다. 아네는 한때 사다하루를 버리고 일족의 사명도 팽개쳤던 관계로 죄책감이 심한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사다하루를 반드시 가족들에게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하기도 한다. 그런데 하필 그때 사다하루와 코마코가 검력을 너무 소진해 쪼그라든걸 발견했고 덮친격으로 우츠로의 시생인 부대까지 습격하면서 치명사을 입는다. 일단 모네가 데리고 열심히 도망쳤는데, 결국 용혈은 손 쓸 수 없는 상태로 돌입하고 앞으로 코마코와 사다하루가 계속 검력을 쓰면 아예 존재가 사라질지 모르는 위태로운 처지에 처한다.
아네 모네 자매와 합류해 용맥의 폭주를 죄다 정리해버려 순식간에 해결사 일행 중 최고의 공을 세웠다. 하지만 너무 검력을 소진한 바람에 같은 이누카미인 코마코와 함께 형편없이 작아졌다. 코끼리 만하던 덩치가 이젠 소 정도로 다운그레이드. 아네는 이누카미들은 영성으로 육체를 유지하는데 검력을 너무 써서 영성이 약해진 탓에 육체마저 사라지고 있는 거라 진단, 더이상 무리를 하면 둘이 완전히 사라질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사다하루를 찾기 위해 뛰는 중이지만 막상 어딜 가서 찾을지 감은 못 잡고 있다. 다시 용맥이 폭주하는 기미를 보이자 가구라가 제일 먼저 사다하루 쪽에 무슨 일이 생겼을 거라 직감하고 그게 사실이었다. 노부메는 용혈에 대해서 잡지식이 많아서인지 지진을 보고 곧 용혈을 컨트롤하는 문 그 자체가 붕괴할 지경이라는 걸 직감한다. 그 직감대로 터미널은 붕괴하고 아르타나는 "용"이 되어 우주로 뿜어진다.
가츠라, 다츠마, 신스케가 동시에 리타이어 하면서 제일 바쁜 사람. 우주의 전쟁은 끝났지만 해방군 모선은 여전히 폭주 중이며 제어도 불가능해서 지구로 추락을 피할 수 없다. 결국 그가 택한 것은 동생 하타 황태자에게 방아쇠를 맡기는 것. 어차피 함내에서는 탈출도 불가능하고 지구와 함께 죽는게 기정사실이라면, 그 전에 모선이라도 파괴해서 지구와 이 우주는 살려보자는 계산이다. 그리고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병력은 현시점에선 하타황태자의 함대가 유일. 동생에게 가혹한 선택지를 주는게 거리껴졌는지 "강요는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이미 선택의 여지가 없다.
- 이시영(배우) . . . . 99회 일치
|| '''출생''' ||<(> [[1982년]][* 소속사의 합격 전략 때문에 어쩔 수 없이 1984년생으로 데뷔했으나 어느 날부터 이렇게 알려지고 있다.] [[4월 17일]] ([age(1982-04-17)]세), [[전라북도]] [[완주군]] [* 9살 때 전라북도 완주군로 이주했다고 한다.] ||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KBS)|꽃보다 남자]]에서 오민지 (산죠 사쿠라코)역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사실 그전에 [[송일국]] 주연의 [[바람의 나라(드라마)|바람의 나라]]에서 왕자의 사랑을 받는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받는 시녀 역으로 등장한다.[* 그 왕자가 전쟁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되자, 한동안 실의에 빠지다가 무휼의 죽마고우이자 최측근인 마리와 연인이 되었지만, 마리마저 부여에 붙잡혀 화형으로 최후를 맞이하자, 결국 물속으로 들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불쌍한 인물.] 그전의 배역은 [[추가 바람]]
극중 상당한 [[건덕후]]로 나오며 기르는 강아지에게 [[라라아 슨]]이라는 별명을 붙이고 결혼예물도 SD건담 G제네레이션 No.58 NT타입 모빌아머 '[[엘메스]]', SD건담 BB전사-200 RX-78-2 '[[건담]]' SD건담 BB전사-231 '[[자쿠]]II S형'을 받았다.... 이쯤되면 이게 설정인지 아닌지 의심스럽다...특히 [[혹성로보 단가드A]]의 대형 소프비피겨[*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 나온 바로는 제일 아끼는 제품이라고 한다.]를 소장하고 있는 점에서 의심의 눈초리가 커졌다. 만약 이게 모두 컨셉이라면 외려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 측에 상당한 수준의 [[건덕후]]가 존재하는 듯.[*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307121209063&mode=sub_view|인터뷰에선 감독도 자기도 프라모델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것도 우주세기 초기 지향적 근본주의 건덕후~~
결혼 예물(…)을 고르기 위해 간 [[건담베이스]]에서 이시영 본인이 프라를 주문할 때의 다소 어색함 때문에 컨셉이 아니냔 의혹도 있었다. (보통 "[[아무로]]와 [[샤아]]와 [[라라아 슨|라라아]]가 타던..." 이라고 직원에게 물어보진 않는다. 특히 '자주가는 가게' 라면...) 덧붙여 첫 화에서 자랑스레 말하던 [[레고]]의 번호도 틀렸다고 한다. 게다가 [[건덕후]] 성향이 알려지기 전에 나온 잡지 [[맥심(잡지)]] 코리아 2009년 2월호의 인터뷰에선 "어린 시절 재미있게 본 만화"로 피구왕 [[통키]]만을 언급했으며, 인터뷰 전체에서 [[건담]]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하지만 네이버에 공식적으로 링크되어 있는 이시영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주소를 보면 [[시난주]]가 언급되어 있다. 이건 [[건담]]도 프라모델을 통해 상당히 좋아하게 됐다는 증거일 수도.](뭐, 어린시절이란 조건이 붙었기 때문일지도.) 사실 이시영 본인의 건덕 포스보다는 자막이나 BGM의 포스가 더 강하다.(...)
[[네이버]] 뉴스 댓글 등의 포탈 댓글란에서는 전진 [[빠]]순 파워가 더해져 자신의 취미를 강요하는 안 좋은 아내의 표본이라며 대차게 까이고 있지만 [[루리웹]] [[프라모델]] 게시판이나 [[이글루스]] 등에서는 상대인 전진이 아내 취미 하나 이해해주지 못하고, 억지로 자기 소원을 강요하며 주도권이나 잡으려하는 못된 남편이라고 욕을 먹고 있다(…).
그러나 이전까지의 모습, 그리고 방송에서의 캐릭터를 보면 설정을 제대로 모르고, 대강 캐릭터용으로 외운 걸로 보이는 듯 하다. [[서브컬쳐]]에도 취향은 있으나 아직 미숙한 사람일 수도 있지만, 설령 취향이 있다고 해도 방송에선 이런저런 연출+편집이 가해진 걸로 보이는 장면들이 보인다. 그래도 [[건담]] 팬인 스탭이 있을 때는 나름 잘 살려냈지만 이 스탭이 다른 일 하러 가면서는 밍숭맹숭해진다. 결국 이시영 본인도 [[서브컬쳐]]에 취향은 있었던 건 사실로 보이나, 스탭들이 이에 대해 무지하면서 결국 이 소재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된다.
그러나 2010년 맨즈헬스 인터뷰에 따르면 프라모델 수집은 상당히 오래된 취미라고 한다. 방송에 나온 프라모델 모두 본인 소장품인 듯 하며[* 30여 개 이상 모았단다.], 배우 데뷔 초에 일거리가 없어 취미 삼아 시작했다고 한다. 홍석천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베어브릭이 장식된 걸 보고는 반가웠다고. 일반적인 [[서브컬쳐]]의 매니아들처럼 애니메이션을 접하고 프라모델을 접한 게 아니라, 프라모델을 먼저 접한 케이스. 때문에 우결의 경우 이시영의 취미를 오타쿠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제작진측의 캐릭터 만들기였던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프라모델 만들기를 좋아하는 거지 서브컬쳐를 즐기는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인데 프라모델을 다루는게 오타쿠가 아니냐고 하면 사실 미묘한 부분이다. 일반 밀리터리물이나 자동차 프라모델러에서 건프라로 넘어온 사람들이 특히 자신은 '''건프라는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파는 거나 남이 만든 완성품을 모으는 게 아니고 만드는 과정도 즐기는 쪽이다. 일본에서도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를 좋아하면 훌륭한 오타쿠이기 때문이다. 단지, '서브컬쳐 -> 피규어' 순으로 빠져든 매니아들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피규어 모으기가 취미"라고 하면 이쪽인 경우도 적지만 있다.[* YG의 [[양현석]]이나 MBK의 [[김광수(음반기획자)|김광수]], 드림팩토리의 [[이승환]]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아톰인형 매니아로 알려진 [[조민기]]도 아톰의 스토리 자체를 파고들기 보다는 '아톰 인형(피규어)'에 꽂혀사는 경우이다. 베어브릭 같은 류의 캐쥬얼한 피규어쪽으로 빠지자면 그 수는 더 많다. [[이승연]]도 남편의 취미를 따라 베어브릭을 모으고 빅뱅의 [[탑]] 역시 베어브릭 수집매니아. [[원피스(만화)]]같은 경우에도 피규어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 만화책은 제대로 안 읽고 피규어만 모으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건담과 일반 인형 매니아를 동일시 하면 곤란하다. 여자아이들의 인형 취미와 건프라가 똑같겠는가? 어찌 부정해도 건프라를 좋아하는 이상 일단 오타쿠라 봐야 할 점은 사실이겠다. [*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43/read/31977670|여기서도 그렇지만]] 건프라를 좋아하면 충분히 오타쿠로 여겨진다.]
우결로 유명해진 이후로는 다음 팬카페에서 [[프라모델]] 팬 뿐만 아니라 [[리버풀]]의 팬이라는 인증글도 올렸다. 기회가 되면 강아지 라라를 데리고 경기를 보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리버풀 팬들에게 논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방한해 FC 서울과 경기했을 때 이시영이 관중석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플을 가지고 있어서 리버풀 팬들에게 논란이 되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이벌.] 하지만 꼭 리버풀을 좋아한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싫어하라는 법은 없다. 그리고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박지성이 있었다.
2009년 6월 19일 [[전진(신화)|전진]]과 봄부터 사귀어왔던 실제 연인이라는 기사가 나왔으나, 2009년 9월 3일, 전진과 결별 뉴스가 나왔다. 원인은 성격 차이, 스케줄 문제, 소속사 문제, 전진의 허리뼈 부상 발견, 서로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차원에서의 이별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뭐 연예인도 사람이니 여러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하기 마련이지만..
2010년 3월 1일 부터 5월 4일까지 방여된 KBS드라마 [[부자의 탄생]]에서, 리얼 무개념 푼수 '부태희' 역을 맡아서 보여주는 연기가 인기를 끌었다.
2013년 2월에 출연한 [[런닝맨]]에서 과도한 민폐로 게시판 지분을 다수 습득했다. 원래부터 이런 캐릭터이긴 했지만 한동안 예능 출연이 뜸했고 복싱 등으로 호감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보여준 모습이었던 탓인지 반작용으로 비난여론이 좀 있었다.
2013년에 출연한 남자사용설명서나 더 웹툰: 예고살인이 생각보다 평이 호조여서 작품 선택 안목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단, 남자사용설명서의 흥행은 지못미...
2013년 7월 중순경에는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이시영편에 출연해 여러 토크를 풀어놓았다. 그중 우결 촬영당시 프라모델에 관한 언급이 있었는데 전부 본인 소장품에 본인 집에서 직접 촬영한 것이라고. 프라모델을 다른 집으로 옮겨 촬영해야 한다는 말에 그냥 자기네 집에서 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덕분에 출연료 외에 장소사용료도 쏠쏠하게 받았다고 한다. 이때 성형과 복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주변에서는 성형한 얼굴인데 복싱을 해도 괜찮냐고 많이 물어보지만 정작 본인은 성형한 얼굴로 10년을 살아서 자기가 성형수술을 했다는 사실도 까먹고 살고 있었단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딸이라서인지 복싱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패배했을 때 '이제는 그만 두겠지'하는 마음에 부모님이 파티를 벌였다고 한다.
2016년 8월, [[MBC]]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고 있는 중, 권투했던 기초체력으로 같이 입소한 남자동료들을 제치고 지구력 1위를 과시하는 중이다. ~~[[박찬호]]를 제쳐버리는 체력.~~ [[http://tvcast.naver.com/v/1079529|영상1]], [[http://tvcast.naver.com/v/1079521|영상2]]
> "이 상을 내가 받아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일 주일도 안 되게 군대 다녀와서]] 상을 받는다는 게 죄송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지키고 계시는 국군 장병 분들께 드리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 제일 예쁜 나이에 청춘을 바쳐서 나라 지킨다는 게 어찌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한 의무라고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많은 희생을 하고 계시는지 새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많은 군인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제가 안전하고 행복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부디 군 생활 하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다치지 말고 건강히 제대하셨으면 좋겠다."
개념찬 수상소감에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칭찬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예능 출연으로 얻은 호감 이미지를 잘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903950&select=title|##]]
자동차 운전면허증 취득 이력에 대해 참 화려했으니 남들은 1종보통 또는 2종 보통만 취득하는데, 본인은 2종 소형에 1종 대형과 특수 트레일러까지 취득했다.--이러다 특수 래커까지 따면 유명인중에 차량운전 마스터할 수 있으니까 능력자로 등극되는거다.--
여배우 중에서는 좋은 예능감과 함께 권투선수 출신의 강인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돌아다니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지만, 정작 본업에서는 2011년 이후 큰 성과가 없다.(...) 안타까운 것은 연기력에 대해서 잡음은 거의 없었던 배우라는 점. 본인은 작중에서 고군분투하지만 작품이 너무 재미가 없거나 이슈몰이를 못하는 등 작품 선구안이 좋은 편은 아닌 듯하다.
2010년도 복싱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에 캐스팅되면서 처음으로 복싱을 접하게 됐다고 한다. 비록 드라마 제작이 무산되었긴 했지만 '뜨거운 형제들'에선 [[권투]]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때를 계기로 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복싱을 배우게 됐다고 한다. 참고로 소속사에서는 이시영이 너무 열심히 하는 바람에 드라마가 엎어졌다는 얘기를 못 꺼냈을 정도라고. 많은 사람이 취미인 줄로만 알았으나(...)
- 헌터X헌터/369화 . . . . 99회 일치
* 빌이 숨긴 덕에 나머지 경호원들은 크라피카의 기절을 모른다. 크라피카가 정신을 잃은 시점에서 어쩐지 [[오이토]] 왕비 또한 기절해서 침대에 눕혀놨다.
* 크라피카는 엠퍼러 타임의 지속시간은 세 시간이며 한계를 넘으면 세 배의 반동을 받는 걸로 추측하나 변수는 더 있을 듯하다. 마치 폭음같은 맥동이 전조 증상.
* 깨어난 왕비와 크라피카는 바로 수색을 재개하는데, 크라피카가 시간 한계 상 제 4왕자 체리드니히의 수색을 우선하자 하자 오이토 왕비가 정색한다.
* 왕비는 그가 개인적인 득실 때문에 그런 결단을 내렸다 보지만, 크라피카는 와블 왕자를 위해서 내린 결정이었다 항변하며 신뢰해줄 것을 부탁한다.
* 정보가 없는데다 위험도가 높은 4왕자를 우선해야 한다 설득하고 시녀 시마노도 그에 맞장구를 쳐주나 왕비는 쉽게 의심을 풀지 않다.
* 구로너 바퀴벌레는 4왕자 처소에 도달해보지도 못한 채, 통풍구 안에서 체리드니히의 넨수에게 잡아먹히고 리틀 아이는 강제로 해제된다.
* 이때 왕비가 흉측한 넨수를 보고 놀라 소리를 질렀고 바깥의 [[바비마이나]]가 듣고 달려오지만 크라피카가 "악몽을 꿨다"는 말로 얼버무린다.
* 즉 오이토 왕비는 이미 넨능력의 소양이 개화된 상태인 것. 그런 사실이 밝혀진 채 아침이 다가오고, 약속한 오전 9시의 넨 습득 교습이 시작된다.
* 할켄부르그 측의 진짜 의도는 이 깃털의 정체가 뭔지 알아내는 것. 하지만 그의 사설병들은 보나마나 할켄부르그의 넨수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다.
* 제 10왕자 카쵸와 11왕자 후게츠는 왠지 시녀를 보냈다. 후게츠의 시녀들은 보내진 것에 당황하나 카쵸 측 시녀들은 그 방을 떠난 것 자체를 기뻐한다.
* 8왕자 사레사레 측은 경비대장 "무샤호"를, 7왕자 루즈루스는 두아즐 왕비 소속병 "사토비"를 보낸다. 그는 크라피카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우지 못한다.
* 5왕자 츠베파는 경비대장 마올과 경호원 "롱기"를 보내며 "무슨 수를 써서든, 와블 왕자를 포함하는 한이 있어도 크라피카를 동료로 해라"고 지시.
* 체리드니히는 "뮤한", "단진"을 파견하며 "약속대로 2주 안에 넨습득이 안 되면 전원 살해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 장레이는 자신의 사설병 "텐프토리"를 보내며 "크라피카와 접촉하는 인물 마크해라."라고 지시. 텐프토리는 1왕자, 4왕자, 5왕자를 경계한다.
* 왕위계승전의 무대가 되어버린 BW호. 그러나 배는 아무 것도 모르는 듯 바다 위에 떠있었다. 목적지는 암흑대륙. 출항 2일 째. 항구를 떠난지 18시간이 되는 시점이었다. [[크라피카]]가 눈을 뜬 시각이었다. 끔직한 파열음을 끝으로 기억이 끊겼던 크라피카. 그는 여전히 [[오이토]] 왕비의 주침실에 있었다. 눈을 뜨자 보인 것은 "빌"이었다. 그는 크라피카가 의식을 되찾은 걸 보고 다행이라고 말했다. 방금 전까지 리스크를 감수해더라도 의사를 불러야 되나 망설이던 참이었다. 크라피카는 자리를 차고 일어나 몇 시냐고 물었다. 빌은 그에게 목소리를 낮추라고 했다. 크라피카가 실신했던 사실을 함구했기 때문이다. 다른 경호원들은 그가 임무 수행 중인줄 알고 있다. 크라피카가 안달하지 않아도 빌은 그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잘 전달해주었다. 그가 쓰러진지는 약 9시간. 크라피카가 아연한 표정을 지었다. 설마 그렇게나 지났을 줄이야. 크라피카는 왕비의 안위도 확인했다. 그리고 빌은 뜻밖의 사실을 전했다.
* 왕비도 같은 상태였다. 크라피카가 정신을 잃고 얼마지 않아 그녀도 쓰러졌다. 지금 그녀는 시마노의 간호를 받으며 침대 위에 있었다. 크라피카가 고개를 돌려 보니 거기엔 왕비와, 그 곁을 떠다니는 "스틸 체인"의 아바타 "돌핀"이 보였다. 왕비가 막 눈을 뜨고 있었으나 크라피카는 거기에 신경쓸 정신이 아니었다. 돌핀이 아직도 왕비 곁에 있다는 것, 엠퍼러 타임이 12시간 째를 발동 중이란 말이었다.
왕비는 잠에서 깬 것처럼 일어났다. 그녀가 시마노에게 와블 왕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이, 빌이 크라피카에게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같은 시간에 쓰러지고, 다시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크라피카가 무리해서 쓰러지면 능력을 공유하는 인물도 같이, 그런 패턴이었다. 크라피카의 계산도 복잡해졌다. 혹시 엠퍼러 타임의 한계 시간이 3시간이란 의미인가? 그 한계를 넘으면 3배인 9시간의 블랙아웃 상태에 빠지는 걸까? 아니다. 그렇게만 볼 일이 아니다. 빼앗은 능력에 따라 시간에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엠퍼러 타임은 여전히 발동 중이고 다음 번에도 3시간 만에 쓰러진다고 장담 할 수 없다. 정신을 잃기 직전 들었던 끔찍한 파열음. 그 폭음 같은 맥동이 신호일지 몰랐다.
* 다소 무례한 일이 될지 모르지만, 크라피카는 왕비에게 곧바로 다음 수색을 부탁했다. 왕비는 침대에서 벗어나지도 못했고 크라피카 못지 않게 초췌해 보였으나 거절하지 않았다. 그녀가 12왕자 모모제의 거처부터 재개하면 되겠냐고 물었다. 크라피카는 아니라고 했다. 자신의 계산에 착오가 있었다고 했다. 스틸 체인은 무리를 해서는 안 되는 능력이었고 이번 실신도 분명 그것 때문이었다. 따라서 수색 순서를 바꾼다. 이번엔 제 4왕자의 거처부터 시작한다.
왕비가 보기에도 크라피카의 안색이 좋지 않았나 보다. 그녀가 그의 얼굴을 살피며 정말 괜찮은 거냐고 확인했다. 거짓말도, 허세도 부릴 수 없었다. 크라피카는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대답한 뒤 그러니 자신이 신호를 주면 반드시 돌핀에게 능력 해제를 지시하라고 당부했다. 거기에 수긍하고 메모를 살피던 왕비. 그런데 그녀의 표정이 돌변했다.
왕비의 안에서, 뭔가 바뀌었다.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빌과 시마노도 크라피카와 같은 걸 생각했다. 크라피카는 왕비에게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다. 체리드니히를 우선한건 순수하게 전략적 판단 때문이었다. 상위 왕자를 우선시 한 건 물론 시간의 제약 때문. 그리고 상위 왕자 중에선 체리드니히가 가장 적격한 대상이다.
- 백정현 . . . . 98회 일치
||<:><#fff>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 '''출신지''' || [[대구광역시]] [[서구(대구)|서구]] ||
||<:> '''포지션''' || [[투수]]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2007년/신인드래프트|2007년 2차지명 1라운드 (전체 8번, 삼성)]] ||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등학교]] 재학 시절 [[한국프로야구/2007년/신인드래프트|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별명으로는 '백작가'[* [[작가(야구)|마운드 위에서 작품활동을 한다는]] 뜻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여행 사진의 퀄리티가 사진작가급이라는 것에서 유래. --[[랜디 존슨]]?-- '이야깃거리' 항목 참조. ],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만 잘하는 것에서 따온 '오키나와 에이스', '오키나와 커쇼', 이름에서 따온 '백정', 그리고 못할 때는 '[[백린탄]]'이라고 불리며 까인다. 팀내 별명은 '말순이'인데, 과거 드라마 [[육남매]]에서 말순이 역할을 맡은 송은혜와 비슷해서 붙은 별명이다. 2017년 지금은 삼성 선발진에서 에이스나 다름 없는 활약을 하며 '백쇼'(백정현+커쇼)라는 별명이 거의 정착된 상태.
입단 첫해인 2007년에는 고교 시절 당한 무릎 때문에 재활하다가 그해 8월 21일 [[권혁]]의 부상으로 인해 좌완계투 자리가 비자 데뷔 첫 1군에 콜업되었다. 1군 데뷔 첫 경기였던 2007년 8월 25일 KIA전에서 [[장성호]]와 [[최희섭]]을 연속 삼진으로 잡기도 했다. 이후 11경기에 등판한 채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2010년 마무리 훈련부터 2011년 스프링캠프까지 기량이 많이 성장해 [[오치아이 에이지|오치아이]] 코치가 극찬했고 [[류중일]] 감독도 선발로 키우고 싶다고 얘기했지만 2011 시즌 개막 며칠 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다. 당연히 2011년에 뛰지 못하고 2012년에 복귀했다.
2012 시즌 초반 2군에서 5경기에 등판해 1.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5월 8일 부진했던 [[정인욱]]을 대신 1군에 올라왔다. 허리통증으로 이미 2군으로 내려갔던 [[권혁]]을 대신해 좌완 계투요원으로 활약을 기대했으나, 볼질만 일삼으로 5일만에 다시 2군행. 그러나 불과 1년 전 팔꿈치 수술을 받고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은 터라 당시엔 [[양일환]] 2군 투수코치도 백정현의 콜업을 반대했었다고 한다.
비록 1군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지만 9월 11일까지 2군에서 40경기에 등판해 1.69의 평균자책점과 42⅔이닝 동안 5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전에 비해 월등히 성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그동안 백정현은 2군에서 1점대는 커녕 3점대 평균자책점도 기록한 적이 없었다. 2007, 2011 시즌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두 시즌 모두 재활로 인해 등판한 건 각각 5경기 뿐.] 9월 12일 팔꿈치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간 [[권오준]]을 대신해 1군으로 올라왔다.
특징이라면 150 가까이 나오는 구속으로 인해 탈삼진률이 급상승했다. 그러나 이듬해 구속이 다시 줄면서 도루묵... 그래도 2군에서는 길게 던지는 걸 보면 선발요원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3월 31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다. 3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4회부터 제구가 흔들렸고, 2점을 더 내주고 1사 만루 상황에서 강판되었다. 3과 ⅓이닝 동안 4피안타 5사사구 5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였다.
이 이후에는 불펜에서 롱 릴리프와 추격조 역할을 맡아 하고 있는데 2014년 불펜에서의 활약이 거짓이 아니었다는 듯 빼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시즌이 지나가면서 롱 릴리프 역할도 김기태에게 넘기고 추격조의 핵심으로 성장 중.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한 시즌을 보낸다면 2016 시즌에는 승리조로 승격할 수 있을 듯.
이후 [[류중일]] 감독의 지시로 [[김현우(야구선수)|김현우]]와 함께 BB아크행. 하지만 한화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도 부진했다. 퓨처스리그 일정이 끝난 후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9월 29일 1군에 올라왔다. 30일 한화전에서 1이닝 3실점을 했고, 10월 2일 [[알프레도 피가로]]가 복귀하면서 대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장원삼이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박근홍이 좌완 불펜 No.1을 하고 있는 삼성인지라 큰 기대를 걸고 육성하는데 당최 안터져서 안타까운 선수. 동갑내기 차우찬은 부침이 있었지만 결국 리그 수위급 선발투수로 정착하는데 성공했기에 더더욱 아쉬운 상황.
그래서 윤안이 빠질 가능성이 높은 2016년, 백정현과 김현우의 중요성이 더더욱 높아졌다. 임창용이 방출되고 안지만 역시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백정현의 중요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시리즈에서 핵탄두를 맞은 마운드에서 그나마 차우찬 다음으로 잘 던졌으나 팀의 준우승을 막지 못했다.
시즌을 총평하자면, 그놈의 부상이 문제였다. 6월까진 방어율 2점대를 유지했으나, 부상 이후 제 기량을 찾지 못하면서 그냥 폭탄이 되어버렸다.
오키나와에서의 연습경기에서 잘 던지더니 한국에 돌아와서 치른 시범경기에서는 아니나 다를까 맞아 나가면서 4경기에 등판해 1홀드 ERA 11.25를 기록했다. 일단은 개막전 엔트리에는 포함됐지만 올해도 그냥 오키나와 에이스로 남지 않을 지 걱정되는 부분.
4월의 기록은 7경기 7.1이닝 평균자책점 1.23이고 16시즌 약화된 삼성불펜으로 인한 분식회계까지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최남선 . . . . 98회 일치
|출생지= [[조선]] [[한성부]]
|사망지=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학력= [[와세다 대학교]] 지리역사학과 중퇴
[[한성부]] 출생이고 한때 [[철원군 (남)|강원도 철원]]과 [[창원시|경상남도 창원]]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대한제국]]의 국비 유학생으로 [[일본]]에 유학을 갔으나 중퇴와 복학을 반복하다가 1907년 [[와세다대학교]] 재학 중 동맹휴학 사건으로 퇴학당하고 귀국했다. 1907년 [[이광수]]와 함께 [[소년]]지를 창간했으나 [[한일 합방]] 후 일제의 압력으로 폐간당했고, 1912년 [[이광수]]의 도움으로 《붉은 저고리》, 1913년《아이들 보이》,《새별》등의 잡지을 발간하였으나 [[조선 총독부]]의 '신문지법' 명령으로 모두 강제 폐간되었다. 1914년에는 잡지 《[[청춘 (잡지)|청춘]]》을 발간했으나 1918년 [[일본]]의 압력으로 폐간당했다. 1919년 [[3.1 만세 운동]] 당시 [[민족대표 49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기미독립선언서]]를 작성, 낭독하였다. [[3.1 운동]]을 사주한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투옥, 1921년에 석방되었다.
1922년 [[동명사]](東明社)를 설립, 주간잡지 《동명(東明)》을 발행하였고 1924년 《[[시대일보]] (時代日報)》를 창간, 사장에 취임했으나 자금과 총독부의 압력 등으로 폐간, 1925년 [[동아일보]]의 객원과 [[조선일보]] 객원 논설위원을 지냈다. 1927년 총독부의 연구비와 생계 지원 유혹으로 [[조선사편수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친일 성향으로 전향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친일 행적은 적극적인 친일이 아니라는 반론이 1950년대에 [[장준하]] 등에 의해 제기된 바 있다.<ref name="changs">[[장준하]], 「육당 최남선 선생을 애도함」, 『[[사상계]]』 53호, [[사상계사]], 1957.12.</ref>
육당 최남선은 [[관상감]] 기사로 근무하면서 [[한약방]]을 경영했던 아버지 최헌규(崔獻圭)와 어머니 진주 강씨의 3남 3녀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대대로 명문이었고 아버지 최헌규는 하급 관리였으므로 유복한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어려서는 한학을 배웠으며, 1901년 3살 연상의 부인 연주 현씨(玄氏)와 결혼했다. 스스로 독학으로 한글을 깨쳐 1901년(광무 5)부터 《황성신문》에 글을 투고하기도 했다.
1906년에 다시 일본 유학을 떠나 4월 [[와세다 대학]](早稻田大學) 고등사범학부 지리역사과에 입학하지만, 역시 3개월간 다니다 동맹 휴학으로 제적당하다가 복학하였다. 이어 [[이광수]] 등 유학생과 사귀면서 러시아 문학 작품을 탐독하였다. 1906년 7월 유학생 회보인 《[[대한 흥학회보]] (大韓興學會報)》편찬회를 맡아 편집인으로 활동했다. 《[[대한 흥학회보]] (大韓興學會報)》의 편집 활동을 하면서 그는 회보에다 새로운 형식의 시([[신체시]])와 [[시조]]를 발표하였다.
==== 잡지, 문필 활동 ====
[[파일:The paper 'Youth' No.1.jpg|썸네일|왼쪽|110px|[[소년]]지 제1호 ([[1907년]])]]
1907년 5월, 귀국한 뒤 한민족의 시대적 각성을 위한 신문화 운동을 일으키기 위해 인쇄 시설을 구입하여 1907년 11월 [[이광수]] 등과 함께 잡지 [[소년]]지를 창간한다. 소년지에서 그는 논설문과 새로운 형식의 자유시 〈해(海)에게서 소년에게〉를 발표하였고, 이광수는 계몽적인 소설을 실어 대중의 인기를 모았다. 최남선과 이광수가 발행한 잡지 《소년》지는 근대적 종합잡지의 대표적인 잡지이며 어린이, 소년을 대상으로 한 잡지 중 초기작의 하나이기도 하다. 후일 그가 소년 잡지를 창간한 11월 1일이 잡지의 날로 정해지기도 했다.
최남선은 인쇄시설을 추가로 구비하여 1908년 [[신문관]](新文館)을 창설하였다. 처음 건물과 비용이 넉넉하지 않아 자택에 [[신문관]]을 설립하고 인쇄와 출판을 겸하였으며 후일 사세를 확장하여 [[경성]]시내로 사무실을 옮겼다. 여기서 그는 《대한역사》, 《대한지지》 《외국지지》 등 중요한 책을 출판하였으며, 새 시대의 주인공을 위하여 1908년 최초의 종합 잡지인 《[[소년 (잡지)|소년]]》을 발행하였다. 그는 이 잡지에 〈해에게서 소년에게〉라는 최초의 신체시를 발표하였으며, 1909년에는 [[안창호]](安昌浩)와 함께 '청년 학우회'를 결성하였다. 1910년 3월에는 도산 [[안창호]]와 함께 청년학우회 평사원 겸 변론과장을 지내면서 청년학우회의 노래를 짓는 등 청소년 지도 운동에 앞장섰다.
[[경술국치]] 이후에도 잡지 창간을 계속해왔지만, 1911년에 [[조선총독부]]에 의해 《소년》이 폐간되었다. 이듬해 1912년 [[이광수]]의 도움으로 《붉은 저고리》, 1913년 《아이들 보이》, 《새별》등의 잡지을 발간하였으나 [[조선 총독부]]의 '신문지법' 명령으로 모두 강제폐간되었다.
1914년 몇몇 뜻있는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다시 종합 계몽 잡지 《[[청춘 (잡지)|청춘]] (靑春)》을 발간하여 새로운 지식의 보급과 민중 계몽을 위해 공헌했으나 이 역시 총독부에의해 [[1918년]] 강제폐간되었다. 1918년 《[[청춘 (잡지)|청춘]]》에 역사 연구 논문인 《계고차존》(稽古箚存)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신문관에서 많은 책과 잡지를 발행하는 한편 한민족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조선광문회]]’를 1910년 설립하였다.
[[1919년]] [[3·1운동]] 때 〈[[기미독립선언문]]〉을 기초하고 체포되어 2년 8개월형을 받아 복역한 뒤 1921년 10월 18일에 가출옥하였다. 그 뒤 변절하였다는 설이 있다. 가출옥 사유는 “청년들을 규합하는 데 대단히 좋은 영향이 있을 것”이었다. 총독부는 [[조선은행]] 총재 미노베(美濃部俊吉)에게 잡지 《[[동명]]》의 발행 자금을 지원토록 주선하였으며, 그 이유를 최남선의 출판물이 “조선의 사상계의 악화를 구하고, 또 [[진학문]](秦學文)·[[이광수]] 등의 생계비 출처로 삼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가출옥 후 1922년 '동명사'(東明社)를 창립했다. 같은 해 9월 주간지 '동명'을 창간해 [[1923년]] 6월까지 발행했다. [[1925년]] 조선의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는 '계명구락부'활동에 참여했고, 동시에 《[[동아일보]]》에 사설을 쓰는 한편, 1926년 옛 백제 영토 방문기 '심춘순례'를 근대 최초의 창작 시조집 '백팔번뇌'를 출간했다. 이어 〈[[단군론]]〉(1926년), 〈[[불함문화론]]〉(1928년)을 발표하였는데, 특히 〈불함문화론〉에서 그는 동방 문화의 근원지를 단군 신화의 무대인 백두산이라고 주장하였다.
1922년 [[동명사]](東明社)를 설립, 주간잡지 《동명(東明)》을 발행하였고, 국사 연구에 전념하여 《조선역사통속강화》를 연재했다. 1924 《[[시대일보]] (時代日報)》를 창간, 사장에 취임했으나 자금도 부족하였고, 신문의 반일적인 논조로 [[조선총독부]]의 압력을 받아 경영난에 처하자 곧 사임하였다. 1925년 [[동아일보]]의 객원과 [[조선일보]] 객원 논설위원이 되어 사설과 칼럼을 발표하였다.
1927년 계명구락부의 기관지 《[[계명]]》 제18호에 [[일연]]의 《[[삼국유사]]》 전체를 게재하게 하였다.<ref>《도쿠가와가 사랑한 책》(스토리텔링 삼국유사 1) (현암사, 2009) 24~25쪽. {{ISBN|978-89-323-1536-2}} “1927년, 계명구락부의 기관지 『계명』에다 일연(一然)의『삼국유사(三國遺事)』 를 실은 것이었다.” </ref> 같은 해 총독부가 집과 연구 비용을 지원한다고 회유하자 그해 조선사편찬위원회 촉탁을 거쳐 조선사편수회 위원이 되었다. 1932년 중앙불교전문학교 강사가 되었다. 총독부의 조선사 편수회에 가담한 일로 [[이광수]]와 절교하고, [[한용운]]과 [[홍명희]] 등도 연이어 그와 결별 선언을 했다. [[한용운]]은 그의 나무 위패를 새기고 장례식을 거행하여 그를 조롱하려고 시도했다.
1920년대에 문화 운동 활동한 동시에 같은 해 1928년 10월 [[조선총독부]] 내에 [[식민사관]] 유포를 위해서 만든 어용단체인 ‘[[조선사 편수위원회]]’를 창립했을 때 편수 위원직을 맡았다. 1930년 8월 [[경성제국대학교]] 법문학부 교수와 조선총독부·조선사편수회 간부들이 중심이 되어 [[조선]]과 [[만주]]를 중심으로 한 '극동문화연구'를 표방하며 조직한 [[청구학회]]의 평의원으로 활동했으며 1937년 중추원 참의를 맡아 1938년 3월까지 재임하면서 매년 1200원의 수당을 받았다. 1937년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회에 걸쳐 [[매일신보]]에 '조선문화의 당면과제'를 연재해 조선문화의 일본화야말로 당면한 문제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라며 [[내선일체]]를 강조하는 사설을 기고했다. 이어 1937년 7월,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총독부 어용기관지 [[매일신보]]와 [[경성일보]]에 각종 친일논설을 게재했다.
1938년 《[[만몽일보]]사 (滿蒙日報社)》 고문과 일본 관동군이 만주에 세운 [[건국대학]](建國大學)의 한국사, 한국학 교수직에 임명되어 교수로 부임해 1943년 2월까지 역임했다. 1940년에는 만주에서 활동하던 항일 무장 세력을 상대로 귀순 및 투항공작을 전개한 [[동남지구특별공작후원회]](東南地區特別工作後援會) 고문으로 활동했다. [[태평양전쟁]] 시기에는 매일신보를 비롯해 경성일보등에 학도병 권유 유세문을 기고했고, 각종 시국강연에 나서면서 활동했다.
[[장준하]]는 [[사상계]]지 1957년 12월호에 <육당 최남선 선생을 애도함>에서 그의 친일 협력이 본심은 아니라고 반박하였다. '한때 선생의 지조에 대한 세간의 오해도 없지 않았다. 그러나 선생의 본의가 어디까지나 이 민족의 운명과 이 나라 문화의 소장에 있었음은 오늘날 이미 사실로서 밝혀진 바요, 항간에 떠도는 요동부녀(妖童浮女)들의 억설과는 전면 그 궤를 달리하는 것이다.<ref name="changs"/>'라는 것이다. 그의 협력은 어쩔수 없는 것으로 '본의가 어디까지나 이 민족의 운명과 이 나라 문화의 소장에 있었음은 오늘날 이미 사실로서 밝혀진 바<ref name="changs"/>'라는 것이며, 그가 악의를 품고 친일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장준하]]는 '요동부녀(妖童浮女)들의 억설'이라며 일축하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9화 . . . . 97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49. '''화내지마 이리나카 군'''
* 어쨌거나 [[시가라키 토무라]]의 결단에 따른 [[토가 히미코]]와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 시에핫사이카이의 사무실에 신고하러 온다.
* 이리나카는 원래부터 이들을 탐탁지 않게 여긴데다 야쿠자에 대단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어, 이들이 그 부분을 건드리자 참지 못하고 폭주하고 만 것이다.
* 토가와 트와이스는 처음부터 적당히 할 생각이었고, 이리나카의 처리는 멋대로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에 떠넘기려고 이런 짓을 한 것.
* 도발에 격분한 이리나카가 괴성을 지르자 [[미도리야 이즈쿠]]와 [[아이자와 쇼타]]가 놓치지 않고 그를 요격,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한다.
* 토가와 트와이스는 그 틈에 도주, [[서 나이트아이]]는 이용 당한 거라고 생각하지만 어쨌든 미궁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며 위안삼는다.
* 한편 단독으로 [[오버홀]]을 추격했던 [[토오가타 밀리오]]는 단 2분 만에 오버홀을 따라잡는데 성공했는데.
* [[시가라키 토무라]]가 진심을 보였다. [[토가 히미코]]와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가 완전히 납득한 건 아니지만, 그들은 시가라키의 결단을 존중하기로 했다. 그래서 그들은 시에핫사이카이의 사무실에 갔다. 토가는 시가라키의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트와이스는 용서 못한다, 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개성넘치게 입단인사를 마쳤다. 어차피 핫사이카이측에서도 랏파 정도나 이들을 환영하고 환영인사로 싸우려 들었다. 나머지는 모두 시큰둥.
[[오버홀]]은 이들의 신고를 받으며 심심한 유감을 표시했다. [[마그네]]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5화|죽음에 대해서]]. 오버홀도 "그"를 그렇게까지 할 마음은 없었고 이젠 지나간 일이니 한 식구가 된 이상 잘 해보자는 말이었다. 그 말이 트와이스의 신경을 긁었다. 우선 마그네의 아이덴티티는 "그녀". 트와이스가 그걸 가차없이 지적하며 "처음 만났을 때도 그렇게 포장만 잘했다"고 빈정거렸다. 하지만 그 오락가락하는 성격대로 곧바로 태도를 바꿔 "그래서 뭘하면 되냐"고 적극 협조적으로 나온다. 어지간히 어처구니 없는 녀석들은 철포옥 핫사이슈들 조차도 그 성격에는 어이가 없다고 평한다.
"뭘하면 되느냐"는 질문에, 오버홀은 일반 조직원처럼 지시에 따라주면 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그 간단한 대답 뒤에는 "그러기 위해서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에 대해 알려달라"는 속이 뻔한 단서가 붙어왔다. 명목은 "만일의 때"가 왔을 때 연계를 쉽게 하기 위한 정보교환이었다. 토가는 우선 튕기고 본다. 정말 그런 거라면 "만일의 때"가 왔을 때 알려주겠다는 것. 이유는 오버홀 만큼이나 간단했다.
>당신들을 아직 좋아하지 않거든요.
여기에 정색하고 나선 것이 "이리나카". 이때는 작은 체구로 나타났지만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야쿠자를 얕보지 마라", 그렇게 날을 세웠다.
* 토가와 트와이스, 그리고 이리나카 사이의 짧은 신경전. 먼저 "돼먹지 않았다"고 고개를 저은건 트와이스 쪽이었다. 느낌이 좋지 않다며 절대 가르쳐주지 않겠다고 강경모드로 들어가는데, 역시 그 성격답게 1초도 지나지 않아 자기 개성을 외판원처럼 자질구레한 것까지 선전해대고 있다. 그의 개성 "카피". 온갖 물건을 두 개로 늘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명확한 "이미지"를 확보하는게 중요하고, 그의 코스튬에는 그걸 위한 아이템이 내장돼 있다. 가령 손목 부위에 내장된 줄자라던가. 인간을 카피한다면 구체적인 신세 사이즈 등이 필요하다. 그런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쓰레기 같은 불완전한 카피가 생길 뿐. 이미지를 완벽하게 재현해도 딱 한 가지는 원본과 다르다. 내구력이다. 뭘 카피하느냐 나름이지만 일정 이상 데미지를 받으면 형태가 무너진다. 한 번에 늘릴 수 있는 숫자는 최대 두 개. 하지만 두 번째 카피부터는 내구력이 몹시 약해진다. 덤으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일신 상의 사정]]"으로 인해 자기 자신을 카피하는 건 불가능.
* 트와이스는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열심히 설명해서 그런지 "이건 진짜 내가 아니다"고 자괴감에 떤다. 기껏 거절했던 토가는 자기가 바보가 된 것 같다고 궁시렁 거렸다. 어쨌든 이렇게 됐으니 토가도 고집을 부릴 필요가 없었다. 순순히 개성을 설명하는 토가. 피를 섭취해 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다. 이때 섭취한 피는 곧 에너지. 섭취량이 변신을 유지하는 시간과 비례한다. 대략 컵 한 잔 분량이라면 하루종일 변신하는 것도 가능. 한 번에 여러 사람의 피를 마시면 그만큼 여러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변신에는 옷도 포함되는데, 문제는 기존에 입고 있던 옷을 벗을 수밖에 없다는 것. 그래서 부끄럽다는 여고생 틱한 설명까지 붙여서 PR 완료. 트와이스 못지 않은 성실한 자기소개였다.
* 이렇게 해서 신고식은 큰 탈 없이 마무리. 그렇게 생각했지만 오버홀 뒤쪽에 있는 시커먼 녀석이 한 가지 더 질문을 던졌다. 노골적인 질문이었다.
대답은 당연히 No. 토가와 트와이스 모두 망설임없이 답했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대답일지? 적어도 오버홀은 그걸로 만족했다. 그들을 시에핫사이카이의 새 식구로 인정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그것 뿐. 수배범인 그들을 자유롭게 둘 수 없으니 지시가 있을 때까지 지하의 거주 공간에서 생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둘이 연금이 아니냐고 반발하지만 오버홀은 "신용할 수 있게 되면 좀 더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공수표 같은 말로 대꾸할 뿐이었다. 그리고 어쩐지 이리나카가 우쭐거린다. "언제까지 그런 태도면 안 된다는 말"이라며 으스댄다.
>우리들은 야쿠자다! 얕보지 말라고!
>우리들은 다시금 그림자에서 사회를 좌지우지할 거다!
>앓아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는 두목의 "숙원"!
* 그렇게 잘난 척한지 얼마지 않아, 이 꼴이다. 분노조절이 고장난 이리나카.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으면서 자랑하던 신중함은 온데 간데 없이 날뛰고 있다.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2화 . . . . 96회 일치
* [[토오가타 밀리오]]를 상대로 열세에 놓이자, 그는 [[네모토 신]]이 아직 싸울 수 있는걸 발견하고 그 탄환을 넘겼다.
* 단순한 사격으론 밀리오를 못 맞춘다는 걸 아는 네모토는 일부러 에리에게 총을 쏴서 밀리오가 대신 맞도록 유도한다.
* 밀리오는 에리가 더이상 고통스럽지 않게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 함정에 걸려 에리를 감싸고 대신 개성파괴탄을 맞는다.
* 밀리오가 자기가 지키려던 아이의 개성으로 모든 걸 잃게 됐다며 오버홀이 비웃지만, 그의 신념은 꺾이지 않고 무개성인 상태로도 오버홀을 압도한다.
* 밀리오는 무개성이 되고도 5분 이상 에리를 지키며 싸웠지만 오버홀이 다시 에리를 노리고 공격을 가하자 그걸 막기 위해 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오버홀]]의 계획. 그것은 에리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을 제품화하는 데서 시작한다. 지금까지 뿌렸던 샘플은 명중후 1, 2일 만에 자연회복되는 결함품이었다. 에리의 몸에서 떨어진 "인자"는 곧 효과를 잃어버리기 때문이었다. 그 효과를 끝까지 유지할 수는 없을까? 많은 연구와 실험. 투자와 희생을 거쳐서 오버홀은 마침내 꿈을 실현했다. 개성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완성품. 하지만 쿠로노는 생산에 너무나 많은 돈과 시간이 든다고 지적했다. 한 달을 투자해서 겨우 다섯 발. 최악의 생산성. 오버홀은 지금까지는 아마츄어 수준의 설비였지만 사업이 시작되면 걸맞는 환경을 갖추고 채산성도 맞출 수 있을 거라 장담했다.
>[[올마이트|정점]]이 사라진 지금이 찬스다. 우물쭈물거릴 시간은 없다.
지금도, 우물쭈물 거릴 시간은 없었다. 한 발을 투자해서 겨우 다섯 발 나온 시제품이라도 아끼지 말아야 할 순간이었다.
* [[네모토 신]]이 아직 싸울 수 있다. 시야에 움직이는 네모토가 나타난 순간 오버홀은 망설이지 않았다. 그는 [[토오가타 밀리오]]의 공세를 가까스로 견디며 "개성파괴탄"을 네모토에게 던졌다.
겨우 기어다니는 처지였지만 한 발 쏘는 정도라면 충분. 네모토는 놀라운 속도로 탄환의 수령부터 장전까지 마쳤다. 의외로 시간을 허비한 것은 조준이었다. 누구를 노리나? 철포옥 핫사이슈는 쓰고 버리는 장기말이었지만 네모토는 조금 달랐다. 지금 오버홀이 넘겨준 탄환이 무엇인지,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잘 알고 있었다. 한 발이라도 낭비할 수는 없다. 이 상황에서 노려야할 건 당연 밀리오로 보였다. 하지만 어떻게? 그는 "통과"하는 개성. 일반적인 방법으론 맞출 수 없다. 몰래 노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오버홀이 탄환을 넘기는 시점에서 눈치채버렸다. 쿠로노는 기절한 상태. 도움을 바랄 수도 없다. 어떻게 해야 저 투과 개성을 무력화할 수 있을까?
>저 애가 웃지 못하는 채라니.
녀석이 했던 말. 네모토의 개성으로 끌어낸 "진심"의 말. 답이 나왔다. 네모토가 에리를 조준했다.
* 밀리오는 상황을 파악하는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버홀이 넘긴 탄환, 네모토의 장전, 그리고 에리를 향한 조준. 함정이다. 분명 자신이 막으러 갈 거라는 계산. 하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었다. 에리는 자신을 겨누는 총구를 보고도 소리지르지도 달아나지도 않았다. 그저 눈을 질끈 감고 입을 다물었다. 살의를 마주할 때마다 언제나 그랬다. 이 아이는 피할 수 없는 아픔을 이해하고 있었고 그걸 참고 받아들이는데 너무나 익숙했다. 아픔과 공포를 통해 깊숙히 새겨진 절망. 오버홀이 말했었다.
그 말이 맞았다. 밀리오는 망설이지 않았다. 총구와 에리 사이로 뛰어들었다. 이제 더는 아이가 슬퍼하게 두지 않을 거니까.
>이제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지 않게 하겠어!
그의 손이 에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에리와 눈이 마주친 순간 밀리오는 힘껏 미소지었다.
* 총알이 날아오는 동안 많은 것이 떠올랐다. 계기는 물에 빠진 날이었다. 어떤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가 그를 구했다. 그렇게 해서 밀리오의 진로가 결정됐다. 히어로가 되겠다. 아버지는 자기도 같은 꿈을 꿨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와 밀리오의 개성은 같았고 아버지는 포기를 선택했다. 아버지는 밀리오에게 아주 어려운 길이 될 거라면서 정말로 히어로가 되고 싶으냐고 물었다.
* 밀리오가 그 약속을 져버린 적은 없었다. 아버지는 꿈을 이루려는 아들을 전력으로 도왔고 같은 꿈을 꾸는 친구들도 나타났다. [[아마지키 타마키]], [[네도 하지레]]는 좋은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다. 처음부터 잘 풀렸던건 아니지만 꾸준히, 쉼없이 계속한 결과 어느날부터 좋은 소식이 들렸다. [[서 나이트아이]]가 그를 스카웃했고 이제는 자신의 개성이 까다롭지만은 않았다. 어느날 하지레가 말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망주로 손꼽히는게 밀리오, 네지레가 그렇게 말했다. 모두가 강하도, 굉장하다고 인정한다고 했다. 타마키는 진작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밀리오는 17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어엿해진 거라고 스스로를 칭찬했다. 좋은 나날이었다.
네모토는 해냈다고 외쳤다. 그의 "도련님"을 위해 해냈다. 감격에 겨운 외침이었다. 오버홀은 일어나고 있었다. 결국 자기 뜻대로 이뤘다. 자신의 지론이, 그 해법이 승리한 것이다.
- 은혼/630화 . . . . 96회 일치
* 우주와 통신이 재개되면서 [[도쿠가와 노부노부]] 일행은 제일 먼저 지구에 연락하지만 그게 [[소요 공주]]에게 닿는다.
* [[사카모토 다츠마]]는 [[가츠라 고타로]]가 [[엘리자베스]]... 아니 구룡공자 드라고니아의 협조를 얻어 해방군 본대와 대결할 수 있게 됐다고 전한다.
* 엔죠 황자는 파괴병기 "히노카구츠나"로 지구를 날려버릴 작정이며 발사엔 6시간 남짓 밖에 남지 않았다.
* 이렇듯 우주의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우리의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는 아직도 숙취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 소요공주와 그 오빠 [[도쿠가와 시게시게]]에게 죄의식을 가진 노분노부는 죽기를 각오하고 마지막 작전에 임하며 소요는 "살아서 돌아오라"는 당부를 남긴다.
* 에도성. [[이마이 노부메]]와 밤을 지새던 [[소요 공주]]는 경호원이 두고 간 무전기에서 누군가의 메시지를 수신한다. 그 목소리는 [[도쿠가와 노부노부]]. 그녀는 무전기로 응답한다.
우주의 해방군 본부에서 무전을 보내고 있던 노부노부는 심하게 당황한다. 그는 [[사카모토 다츠마]] 일행과 함께 해방군 본진에 억류되어 있었으나 [[가츠라 고타로]] 일행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덕에 막 해방되려는 참이었다.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지구에 무전을 한 것인데 우연치 않게 그걸 소요 공주가 수신한 것이다.
* 다츠마는 노부노부가 소요의 목소리를 들은 이후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하자 "가신들과 연락하려던가 아니었나"라고 재촉한다. 노부노부는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 않는지 무전기를 다츠마에게 넘긴다. 다츠마는 노부노부를 대신해 소요에게 상황을 전달한다. 그들이 협상 실패로 [[엔죠 황자]]에 의해 감옥에 갇혔으나 상황이 급변해 풀려나게 되었다는 것, 해방군 간부 자작 제독과 제독의 모국 오오고쿠성의 협력을 이끌어냈다는 사실도 전한다.
가츠라는 오오고쿠의 우주선에서 바보 황태자... 아니 [[하타 황태자]]와 그들의 큰형님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 아니 구룡공자 드라고니아와 함께 모함 "아메노토리후네"를 공략할 지원 병력을 기다리고 있다. 오오고쿠성 황태자들의 협조로 그들 모성에서 지원병력을 보내기로 했다. 그런데 하타 황태자와 네스 영감이야 자기네 배니까 함께 있다고 치지만, 왠지 마다오 [[하세가와 다이조]]까지 그럴 듯한 폼으로 타고 있다.
자작 제독은 구속이 풀린 직후 자신을 따르던 병사들을 포섭한다. 자작 제독은 그들에게 반란에 휘말리게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부하들은 자신들은 처음부터 자작 제독을 따르던 자들이니 상관없다고 대답한다. 그것보다 현재의 해방군이, 엔죠 제독이 큰 문제라고 하는데.
* 다츠마는 병력차는 있을 지언정 자신들은 이미 모함 내부에 있고 현재 상황을 잘만 이용하면 모함을 제압해서 어떻게든 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전한다. 무엇보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 그러면서 이러한 정황과 자신들의 메시지를 지구에서 싸우는 이들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반드시 살아서 지구에서 만나자고.
>미안하다 지구의 벗이여
해방군 모함 아메노토리후네는 함 전체의 구조를 변화시켜 파괴병기 "히노카구츠나"로 변신한다. 해방군 모함은 단순한 우주전함이 아니다. 우주의 정수가 집결된 파괴병기 히노카구츠나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안치대인 것이다. 그 포격 한 방으로 행성을 파괴하는 위력 때문에 오랜시간 봉인되어 있었으나 해방군이 봉기하며 봉인을 풀었다. 위력이 큰 만큼 사용에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이미 충전이 끝났다. 히노카구츠나는 곧바로 발사 준비에 들어갔으녀 지금으로부터 6시간 뒤, 지구를 우주에서 지워버릴 것이다.
같은 시각 자작 제독 또한 다츠마 일행에게 정확히 같은 사실을 전달한다. 겐가이 영감은 엔죠의 말이 "협박치곤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허세를 부려본다. 이미 전쟁으로 치른 희생이 크다. 지구엔 해방군의 동지도 있다. 그 전부를 이제와서 다 지워버린다?
* 엔죠는 지구의 해방군 생존자들도 이 대의 앞에 기쁘게 디딤돌 노릇을 해줄 거라고 자신한다. 그러나 적어도 그의 주위에 있는 부하들은 그 역할을 사양했다. 부하들은 거기까지 듣고나자 엔죠를 향해 일제히 총구를 들이댄다.
[[천도중]]으로부터 사람과 별을 해방한다, 하지만 현실의 전쟁은 그들의 대외와 전혀 달랐다. 병사들 조차 그걸 느끼고 있었다. 자신들이 지금 싸우는 대상은 천도중이 아니다. 그런 싸움을 위해서 동료들을 희생한다니? 그것은 천도중이 한 짓과 같은 짓이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총구를 겨눈 자든, 그저 당황한 자들 똑같은 표정을 짓는다.
* 끝내 부하들 조차 등을 돌린 엔죠 황자. 그는 의외로 간단히 그들의 의견에 동의한다. 이 전쟁에 대의란 없다. 그 뿐만 아니라 대의란 것 자체가 이유가 없으면 싸우지 못하는 약자를 위해 준비된 궤변에 불과하다. 설사 천도중이 쓰러져도 그들이 잃어버린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는 그것도 알고 있었다. 그는 손을 들어 목에 걸고 있던 팬던트를 연다. 그가 잃어버린 사랑했던 사람. 엔죠 황자가 사진 속의 그녀를 바라보며 말한다.
엔죠가 팬던트를 닫는 순간 숨겨져 있던 화기가 불을 뿜는다. 사령실의 각 벽면마다 설치된 비상장치였다. 반란을 도모했던 자들은 방아쇠에 손도 대지 못한 채 쓰러진다. 엔죠는 죽어버린 반역자와 살아남은 방관자들, 그리고 화면 속의 겐가이 영감에게 말한다. 증오와 슬픔을 치유할 길도 없어진 자신들은 전쟁이란 불길로 그걸 태워버릴 수밖에 없다고. 증오도 슬픔도 전부 타서 재만 남을 때까지. 그때까지 싸울 수밖에 없다.
>이미 우리들은 동지의 시체를 밟고 넘어 싸울 각오가 되어있다.
- 은혼/639화 . . . . 96회 일치
[[은혼]] 639훈. '''천국보다는 지옥이 가깝다'''
* [[다카스기 신스케]]는 그답지 않게 "희망"을 지키기 위해 지상의 동료들을 믿고 싸워나간다.
* 삼흉성 [[바토우]]와 [[사루가쿠]]가 모선에 돌입. 데이터로 남은 [[한카이]] 또한 해킹에 동원되는데, 사실 이전에 시도했던 해킹도 한카이의 카피였다.
* 폭발에 휘말려 산화하는 바토우와 사루가쿠. 귀병대 또한 교전을 멈추고 전력 도주하나 그 과정에서 [[키지마 마타코]]가 낙오하고 만다.
*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플하고도 거대한 음모. 모든 걸 파멸시키려는 [[우츠로(은혼)|우츠로]]의 계획은 우주에서 싸우는 [[귀병대]]에도 전달된다. [[다케치 헨페이타]]가 관련된 사실을 전달하자 [[키지마 마타코]]가 귀를 의심한다. 그녀는 병력을 이끌고 히노카구츠치를 저지하기 위해 진격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전해진 아르타나의 폭주. 마타코는 에도의 가부키쵸 연합군이 어떻게 됐는지 다급하게 물었다. 거기까지는 헨페이타도 알 수 없는 일. 그저 많은 별들을 멸망으로 몰아넣은 사태가 지구에서도 일어나고 있으며, 그 배후가 우츠로라는 것만 알 수 있었다. [[카와카미 반사이]]가 우츠로의 진짜 목적은 뭐냐고 물었다. 헨페이타가 알아낸 목적은 크게 두 가지. 지상의 해방군 잔당을 일소하고 본대가 히노카구츠치로 보복하는 걸 유도하는 것. 거기에 지구의 전 아르타나를 모은 아르타나 캐논을 작렬, 막대한 힘을 충돌시켜 지구를 부수고 전우주에서 모인 해방군과, 잘하면 이 은하까지 부수는 걸 노리고 있다.
* 마타코와 반사이의 병력이 합류. 하지만 모퉁이 바로 뒤에 적의 대병력이 진치고 있다. 적의 화력과 무장 상태가 좋아 진격이 막힌 상태. 뚫자면 골치 아프게 생겼다. 마타코는 이 고생을 해가며 히노카구츠치를 막아도 거기서 끝나는게 아닌 거냐고 반문했다. 반사이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아르타나의 폭주를 막지 못하면 결국 지구는 끝. 하지만 이미 폭주 상태에 들어간 지구를 돌이킬 수 있을까? 적어도 한 사람은 그렇다고 생각했다.
귀병대 대장 [[다카스기 신스케]]가 적들의 머리 위에서 천장을 뚫고 습격한다. 전방의 반사이, 마타코의 병력에 집중하던 해방군 부대는 위에서부터 공격에 급속히 와해된다. 신스케는 어떤 방어진이든 돌파할 구멍이 있는 것처럼 지구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애초에 지구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지구는 아직 무너지지 않아.
* 신스케의 기습으로 적의 화력이 분산되자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마타코와 반사이의 병력이 진격한다. 진형이 무너진 해방군은 앞뒤에서 몰려드는 귀병대 병력에 끼어서 압살 당한다. 신스케는 지상의 동료들에 대해서도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렇게 방해를 해왔던 녀석들이 쉽게 죽게 두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저 거기서 나처럼 싸우는 [[사카타 긴토키|동료]]의 등이야.
>그러니까 우리들은 여기서 싸우는 거다. 지상이 얼마나 절망에 물들 건 간에.
* 통신을 통해 들은 헨페이타도 그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했다. 그들은 지상에 전해줄 무기도 격려도 없지만 한 가지는 전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그 희망, 해방군의 유해와 함께 지상에 차서 떨궈줘야 겠군요.
다시금 시작된 귀병대의 진격. 신스케가 선두로 나선다. 끝없이 밀려드는 적을 끝없이 베어넘기는, 문자 그대로 지옥. 하지만 신스케는 지옥이야 말로 귀병대에게 어울리는 무대라고 단언한다. 반사이는 참모인 헨페이타가 "희망"이란 불확실한 단어를 입에 올렸다고 빈정댄다. 하지만 마타코는 맨날 로리만 입에 달고 사는 변태 보단 방금 전 그게 훨씬 정상이라고 대꾸한다. "평소답지 않다". 그런 거라면 헨페이타가 문제가 아니다. 헨페이타는 사실 자기도 그들과 함께 진격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답지 않은 얼굴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다카스기 신스케|그 사람]]의 답지 않은 얼굴을.
* 귀병대가 끈질긴 싸움을 이어가는 동안 하루사메의 증원군도 해방군 모함에 돌입했다. 삼흉성 [[사루가쿠]]의 전달이었다. [[바토우]]도 돌입 성공. "악당 총집결"이라고 들떠있는 사루가쿠에게 "악당이 아니라 원숭이를 잘못 말한 거겠지"라고 디스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해적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수행할 "임무"가 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런데 관심이 없는 사루가쿠는 전부 "삼흉성 제일의 일벌레"에게 떠맡긴 뒤 부하들을 이끌고 적진으로 향한다.
* 잡무를 떠받은 바토우가 투덜대면서도 일처리를 시작한다. 그의 부하가 해방군 모선의 네트워크에 컴퓨터를 연결한다. 그 컴퓨터에 있는 것은 데이터만 남은 상태의 [[한카이]]. 증원군의 임무란 한카이의 능력으로 히노카구츠치를 해킹하는 것이다. 한카이는 부팅되자 마자 자신의 육신을 빼앗은 지구인을 위해 일하라는 거냐며 기막혀한다. 통신으로 연결된 헨페이타는 바로 그런 이야기라며 기공도사라 불린 그라면 충분히 가능할 거라 말한다. 게다가 이미 별을 부술 만한 에너지가 모인 상태니, 외부에서 두들기는건 너무 위험한 일. 한카이라면 최적의 인물이다.
한카이는 승락도 거부도 하지 않은 상태로 시큐리티에 접근하다 실패한 흔적을 찾아낸다. 이게 "지구인의 한계"라며 비웃는데, 사실 그는 그럴 처지가 못됐다.
그동안 귀병대가 시도했던 접촉은 모두 한카이의 카피를 이용한 것이었다. 총 12개의 카피가 동원됐고 헨페이타는 그때마다 같은 설득으로 협조를 얻어냈다. 그러나 모두 실패. 하지만 무의미한 시도는 아니었다. 12개의 카피 한카이가 조금씩이나마 시큐리티에 구멍을 낸 덕에 그 벽이 무너지려 하고 있었다.
* 13번째 시도가 시작됐다. 바토우는 목표를 파괴할 때까지 카피나 몇 명 분이나 필요할지 묻는다. 헨페이타는 솔직하게 몇 명이 있든 부족할 거라 대답한다. 적의 시큐리티는 몇 겹이나 되고 하나하나가 매우 버겁다. 전부 돌파해 시스템을 장악하는건 현기증이 날 정도로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 어려운 작업을 거쳐서 히노카구츠치를 제어하는 중추부에 대한 데이터를 얻어낸건 천금같은 성과다. 이것만 있다면 설령 벽이 얼마나 있다 한들 신스케와 그의 동료들, [[가츠라 고타로]]와 [[사카모토 다츠마]]라면 넘어서 줄 것이다.
- 토리코/394화 . . . . 96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93화]] |||| '''토리코/394화''' |||| [[토리코/395화]] ||
[[토리코]] 394화.
* 네오로부터 블루 유니버스의 식재들이 끝없이 쏟아져나오고 토리코 안에 있던 청귀가 기뻐 날뛴다.
* 토리코가 먹었던 네오의 고기는 사실 네오 자신의 고기가 아니라 그 안에 있던 "완상"이란 고대의 매머드 종류의 고기 인 것이였다.
* 토리코는 완상을 고기요리에 추가하며 풀코스를 완성하고 코마츠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
* 지구의 노킹을 마친 아이마루와 텟페이 귀환. 센터가 2대륙을 가득 채울 정도로 철철 흘러나온다.
* 미도라는 지금까지 죄를 속죄하기 위해 생명을 불살라 구르메 스파이스라는 기술을 사용해 지구 곳곳을 치유하고 새로운 식재로 채운다.
* 음식을 모두 토해낸 네오는 처음의 괴물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토리코는 음식을 나눠주며 교화한다.
* 네오가 뿜어내는 식재는 우주까지 뿜어져 나간다. 막대한 양의 블루 유니버스의 식재들도 섞여 있어서 토리코 안의 청귀가 기뻐하며 날뛴다. 토리코는 그 중에서 어떤 식재의 냄새를 감지하는데, 그것은 바로 "감초"라는 별칭을 가진 "엔드 매머드"라는 고대의 생물이었다. 토리코가 맡았던 네오의 고기 냄새는 사실 이 매머드의 것이었고 간간히 뜯어먹던 네오의 고기 또한 이 엔드 매머드의 것.
* 블루 니트로 페어도 이 생물에 대해 알고 있어서 이름과 내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고대 미식가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했던 식재로 맛만을 놓고 보면 미식세계를 평정할 만한 식재. 네오의 안에서 맛이 더욱 숙성되고 있었던 것이다. 청귀는 블루 유니버스의 식재가 아닌 탓인지 전혀 관심을 주지 않는데 제 3의 악마는 유심히 쳐다보더니 "저 식재가 토리코의 여정의 마침표가 되진 않을 것 같다"고 평한다.
* 토리코는 엔드 매머드를 풀코스의 고기 요리로 추가하기로 결정한다. 드디어 마지막 자리가 채워지면서 토리코의 풀코스가 완성된다.
* 코마츠는 눈물을 글썽이며 토리코 이상으로 감동에 겨워한다. 그때 대지에서 무언가 솟구쳐나오는걸 발견한다. 미지의 식재가 대지로부터 왈칵 쏟아져 나온다. 엄청난 양이 뿜어지는데 그 사이에서 텟페이와 아이마루가 나타난다. 이 식재는 바로 센터의 원액으로 무슨 원인인지 제 2대륙 전체에 걸쳐 샘솟고 있다.
* 센터의 원액과 접촉한 토리코는 단숨에 모든 상처가 치료되고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것을 "심장이 몇 개나 있는 듯한" 에너지라고 비유하는데 미도라는 이것이야 말로 생명창조까지 가능하다는 궁극의 재생식재라 말한다. 어마어마한 양의 센터는 격전이 일어난 2대륙을 가득 채울 정도로 솟아난다. 아슬아슬하게 숨만 붙어 있던 사천왕, 브란치, 스타준, 팔왕 등 아군들이 센터의 힘으로 무사히 생환한다. 페어는 이렇게 딱 맞춰 센터가 나타난 걸 기적이라 표현하는데 미도라는 이것도 식운의 힘이라고 한다. 하지만 일행은 모든 식운을 다 써버린 뒤라 누구의 힘인지 알 수가 없다.
* 미도라는 GOD가 가진 식운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GOD는 이미 먹기 좋게 조리가 된 뒤라 식운이 깃들어 있지 않다.
* 토리코는 주변을 살피던 중 키스 위에 타고 있는 존게 패밀리를 발견한다. 이 기적은 바로 존게 안에 잠재된 식운의 힘이었다. 미도라는 그 식운의 힘을 복사해 식운을 충전한다.
* 미도라는 자신의 힘을 속죄하는데 쓰겠다고 말하고 토리코와 스타준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그들에게 "사이좋게 같은 식탁에 앉아라"라고 충고해주는데 토리코는 그가 기뻐 보인다고 말하고 미도라도 딱히 부정은 하지 않는다. 미도라는 자신의 에너지를 맛으로 바꿔서 지구 전체를 향해 발사한다. "구르메 스파이스". 한때 인간계를 괴멸시켰던 미티어 스파이스에 반대되는 힘이다. 지구 곳곳으로 뻗어나간 미도라의 에너지는 식재로 전환되고 스파이스가 닿는 곳마자 울창한 숲이 생기고 새로운 식재가 풍족하게 피어난다.
* 제 1대륙에 있는 블루 니트로의 우주선. 우멘과 자우스의 사투가 끝났다. 우멘은 죠아의 세뇌가 풀려서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만 지금까지의 기억이 불분명해보인다. 자우스는 그가 돌아온걸 보고 싸움은 끝났다고 말한다. 인간계에서도 지구의 위기가 지나가고 재생의 시기가 왔음을 직감한다. 인간계를 지키고 있던 세츠노는 겨우 한숨 돌리는데 이 재생이 미도라의 힘임을 깨닫는다.
* 지구를 복구한 미도라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선채로 최후를 맞이한다. 토리코는 그에게 감사를 표한다.
* 그 분출도 드디어 멈추고 네오는 최초의 나약한 가축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완전히 무력해진 네오 앞에 식재를 든 토리코가 나타난다. 토리코는 이제 속이 시원하냐고 물으며 그에게 함께 먹자고 식재를 내민다. 수십억년 동안 뺏고 빼앗기기만 했던 생활. 네오는 난생 처음으로 누군가와 식재를 나눠먹게 되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6화 . . . . 95회 일치
* 시에핫사이카이의 현관에서 철포옥 핫사이키 "카츠카메 리키야"를 저지하던 드래곤 히어로 [[류큐]]와 웅영고 인턴들은 그를 어렵지 않게 제압한다. 리키야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은 접촉한 상대에게 "활력"을 흡수해 거대화하는 능력. 그를 제압한 류큐팀은 서둘러 선행한 히어로 연합군을 따라가기 위해 저택으로 돌입하려 했다.
* 하지만 리키야는 [[이리나카]]에게 밭은 개성 부스트 약물을 복용한 상태. 제압된 상태임에도 공기를 흡입하는 것만으로 주변에 있던 경찰과 류큐팀의 활기를 흡수하게 된다. 기운을 되찾은 데다 구속까지 풀리자 다시 날뛰는 리키야. 반대로 활력을 빼앗긴 류큐팀과 경찰들은 기운이 없어서 대피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버린다.
* 류큐가 드래곤 폼으로 경찰들을 보호하는 동안 [[하도 네지레]],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가 리키야를 상대한다. 하지만 네지레의 경우는 개성이 "활력을 충격파로 만들어 쏘는" 타입이라 상성이 좋지 않고 나머지 인원도 활력 흡수의 여파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여유를 되찾은 리키야는 성희롱이나 날리며 날뛰고 그대로 20분이란 시간이 흘러간다.
* 그때 이곳에 있을리 없는 [[미도리야 이즈쿠]]가 나타난다. 미도리야는 응원을 부르러 왔다면서 전방의 십자로 바로 밑에 타깃이 있고 그 밑에서 프로 히어로들이 시간을 벌고 있다고 알린다. 그 말을 들은 류큐는 리키야를 처리하고 선행한 일행까지 따라잡을 묘안을 떠올린다.
* 류큐가 드래곤폼으로 리키야를 붙들고 우라라카가 상공으로 띄운다. 그걸 아스이가 혀로 잡아끌고 십자로까지 이동. 네지레가 그 위에서 전력을 다한 충격파를 날려 류큐째로 리키야를 바닥에 처박아 버린다. 류큐와 거대화한 리키야의 무게 때문에 지반이 무너지면서 단숨에 미도리야와 [[오버홀]]이 격전 중인 장소로 떨어진다.
* 목적지에 도달한 츠유와 우라라카는 오버홀과 싸우던 미도리야를 보고 방금 전엔 가짜 미도리아였다는걸 눈치챈다. 그 정체는 미도리야의 피로 변신한 [[토가 히미코]].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탈출 목적으로 [[Mr.컴프레스]]의 카피를 생성했다. 컴프레스의 능력으로 굴을 파서 지상으로 나가려 한 것. 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고, 당초엔 핫사이카이 조직의 "핵"인 "에리"와 접촉하는게 목적이었다. 하지만 내내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오버홀과 히어로들이 교전 중인 지금 접촉을 노리는 것이었다. 트와이스는 본체인 자신들은 위험부담을 지기 싫으니 카피인 컴프레스더러 임무를 수행하러 오라고 떠민다. 컴프레스는 투덜대면서도 지시에 따라 하강. 류큐팀은 컴프레스를 보고 [[빌런연합]]이 현장에 나타난 걸 알아차리나 복잡한 상황 때문에 뭐가 뭔지 파악이 늦다.
* 모두의 목표인 에리는 미도리야로부터 한 발 거리에 떨어져 있었다. 미도리야는 [[서 나이트아이]]의 구조를 동료들에게 부탁한 뒤 에리에게 달려갔다. 하지만 오버홀이 지면을 재구성해 에리를 낚아채고, 발밑을 기둥으로 만들어서 솟구쳐 오른다. 미도리야는 류큐팀이 만든 구멍으로 도망치려는 속셈임을 눈치채고 절대 놓치지 않겠다며 도약하지만 따라잡을 것 같지 않다.
* 그때 무슨 우연인지 루밀리오의 망토가 날아다니다 낙석에 휘감겨 스쳐 지나간다. 오버홀은 단지 기분 나빠하고 마는데, 에리가 문득 망토를 붙잡는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오버홀은 에리의 뿔에서 기이한 빛이 나는 순간 섬뜩한 기분과 함께 에리에 내력에 대해서 떠올랐다. 에리는 두목의 딸이 낳은 딸. 즉 두목의 손녀였다. 두목의 딸은 "남편이 저주받은 딸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해서 딸을 버리고 잠적해버렸다. 어느날 남편이 에리를 만지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사라져 버렸다는 것. 조사 결과 에리는 양측 가계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전혀 새로운 개성을 가지고 있었다. 일종의 돌연변이. 저주도 뭣도 아닌, 아주 낮은 확률로 일어나는 일일 뿐이었다. 하지만 에리는 너무 어렸던 관계로 자신의 개성을 자각하지도 컨트롤하지도 못했다. 두목은 "접촉한 상대가 소멸했다"는 점이 오버홀의 개성과 닮았다고 여겨 에리를 보살피고 그 개성의 실체에 대해 파악해 보라고 지시했는데, 그게 오버홀의 "사업"의 시작이었다. 조사에 착수한 오버홀은 곧 해답을 찾아냈다. 에리의 개성은 "되감는 것". 두목은 오버홀과 에리의 개성이 닮았다고 했지만, 오버홀 자신은 "차원이 다르다"고 두려워하게 된다.
* 에리의 되감는 개성은 오버홀과 [[네모토 신]]의 융합을 "되감아" 분리시킨다. 에리는 지금껏 자신도 모르는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오버홀에게 실험실의 쥐같은 대우를 받아왔다. 딱 한 번 스스로 탈출을 도모했지만 실패. 절대 도망칠 수 없다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어머니가 말했던 것처럼 저주받은 것이 숙명이라 여기고 살았다. [[토오가타 밀리오]]와 나이트아이, 그리고 미도리야가 그걸 바꿨다. 오버홀이 죽어도 에리를 놓아주지 않듯 이들도 죽어도 에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걸 깨닫자 그녀는 전에 없던 마음을 각성했다. "남을 돕고 싶다"는 마음. 에리는 손에 잡은 망토를 미도리야를 향해 뻗었다. 원래 닿지 않았을 미도리야의 도약은 그 망토를 잡음으로써 목표에 정확히 닿았다.
류큐팀이 천장을 부수고 떨어져서 잠시 당황하지만 곧 나이트아이의 구조를 부탁하고 에리를 확보하기 위해 몸을 날린다. 하지만 오버홀의 방해로 저지. 오버홀이 뚫린 천장으로 달아나려 하자 따라잡기 위해 점프하지만 닿지 못한다. 하지만 히어로들의 분투를 보면서 "남을 돕고 싶은 마음"에 각성한 에리가 오버홀의 융합을 풀고 루밀리온의 망토를 뻗어서 미도리야가 자신에게 닿도록 돕는다.
현관에서 덮쳤던 카츠카메 리키야를 제압하지만 잠시 방심했다가 크게 통수를 맞았다. 리키야는 원래 "닿은 대상"의 활력을 빼앗는 개성인데 개성 부스트 약물의 힘으로 직접 닿지 않아도 공기를 빨아들여서 활력을 흡수하는게 가능한 상태였다. 하도 네지레는 처음으로 정확한 개성이 공개. 자신의 활력을 충격파로 쏘아내는 능력. 왠지 빙글빙글 돌면서 나가서 속도는 느리다. 활력을 흡수하는 리키야와는 상성이 나쁜 모양이다. 그 때문에 아무리 공격해도 통하지 않고 리키야에게 성희롱 당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전원이 활력을 빨려서 지지부진하게 싸우고 있었으나 토가 히미코가 미도리야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힌트를 준 덕분에 역전할 수 있었다. 다들 힘은 별로 남아있지 않았지만 능력을 종합해 리키야를 지면으로 떨어뜨리고 아예 지반을 붕괴시켜 역전과 미도리야 일행과 합류를 한 큐에 성공. 이후에 빌런연합의 개입을 눈치채지만 상황이 워낙 혼란스러워서 어찌할 바를 몰라한다.
지금까지 수동적으로 도움을 받는다, 받지 않는다의 행동을 보였지만 미도리야, 밀리오, 나이트아이가 죽어도 에리를 구해내겠다는 의지를 거듭 보이면서 의식이 바뀐다. 자기 때문에 남들이 죽고 다치기를 원치 않는데서 나아가 자신이 남을 돕고자 생각을 바꾼 것. 본래 개성은 대상을 "되감는 능력"으로 오버홀의 수복 능력의 상위호환이다. 어린 탓에 제대로 컨트롤을 못해서 스스로 의지로 쓰지도 못하고 불현듯 발동해 아버지를 태어나기 전 상태로 "되감아"버리기도 했던 모양이다. 이 때문에 모친인 두목의 딸에게 "저주받은 아이"로 불리며 버림 받았지만 두목에게 거둬졌다. 두목은 오른팔격인 오버홀에게 보호와 개성 규명을 맡겼는데 오버홀이 조직을 장악하고 연구를 악용해 지금에 이른 것. 한 번은 스스로 탈출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처참하게 실패했다. 떨어지는 루밀리온의 망토를 보고 도우려는 마음을 각성, 그와 함께 뿔에서 능력이 발현해 네모토 신과 융합한 오버홀의 상태를 이전으로 돌린다. 그리고 망토를 뻗어서 미도리야가 붙잡고 올라오도록 돕는다.
원래 두목에게서 에리의 보호와 개성규명을 부탁 받았는데 배신하고 그 능력을 악용해 지금의 사업을 꾸렸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무자비한 학대와 인권유린은 덤. 자신을 믿고 에리를 부탁한 두목을 배신하기도 했다. 조직을 두목의 뜻과 다르게 이끌기도 했으니 두 번 통수를 친 셈. 미도리야에게서 선수쳐서 에리를 다시 빼앗지만 에리가 루밀리온의 망토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눈뜨면서 개성이 발동, 네모토 신을 흡수했던 상태를 되감아 다시 분리시켜 버린다.
트와이스가 탈출용으로 Mr.컴프레스의 카피를 만들어놨었다. 아마 컴프레스의 능력으로 소형화시켜서 가지고 다녔던 듯. 원래 목적은 "핵"인 에리와 접촉하는 것. 아마 에리의 카피를 만드는게 목적이었을 걸로 보인다. 탈출 이후에는 토가가 획득한 미도리야의 모습으로 류큐팀을 유인, 역전하게 돕기도 하지만 자신들도 다시 에리와 접촉할 기회를 만든다. 트와이스는 이때 자신들로는 오버홀이나 히어로들과 정면승부를 못하니 카피인 컴프레스를 앞세워서 목적을 달성하라고 종용한다.
- 보루토/1화 . . . . 95회 일치
|||| [[보루토/에피소드]] ||
|| '''보루토/1화''' |||| [[보루토/2화]] ||
[[보루토]] No. 1. '''우즈마키 보루토'''
대인기작 나루토의 속편 연재개시
* 나루토 외전 시점에서 몇 년 후의 미래.
* 쑥대밭이 된 나뭇잎 마을.--미래에도 부서지는 마을-- 파괴된 역대 호카게의 흉상 조각 위에서 우즈마키 보루토가 "카와키"라는 닌자와 싸우고 있다.
* 보루토의 오른쪽 눈은 애꾸. 큰 상처가 보인다.
* 보루토는 탈주닌자의 서클렛을 꺼내 쓰며 "그렇다 해도 나는 닌자다"라고 말하는데
* 어린 시절 보루토는 닌자 같은건 아무래도 좋은 소년
* 가정을 소홀히 하는 나루토 때문에 반발하고 있다.
* 보루토는 코노하마루 밑에서 사라, 미즈키와 한팀으로 활동하고 있다.
* 보루토팀의 임무는 "곰판다"라는 맹수 처리.
* 보루토가 환영분신술로 곰판다를 공격해 몰아간다.
* 결과를 보고하러 온 코노하마루반에게 나루토는 닌자로서 자세를 설교한다
* 보루토는 수행 따윈 상관없다며 자기 혼자 여러 술법을 쓸 수 있다고 자랑하는데, 나루토는 코노하마루에게 "뭘 가르치는 거냐"며 한소리 한다.
* 보루토는 반발하며 "그런 것 보다 히마와리의 생일을 잊어먹으면 안 된다"고 말을 돌린다.
* 하급닌자에게 가혹한 수련을 시킬 필요도 없어지고 포퍼먼스도 화려해질 거라며 적극 추천하는데, 나루토는 중닌시험은 닌자를 키우기 위한 거지 포퍼먼스가 아니라며 반대한다.
* 카타스케는 알겠다며 나가는데, 보루토쪽으로 묘한 눈짓을 한다.
* 그걸 알아본 보루토는 "구닥다리 같은 아버지 시대와 다르다"면서 뛰쳐나간다.
* 알고보니 카타스케는 보루토에게 신작 게임 소프트 따위를 주며 환심을 사고 있었다.
- 원피스/859화 . . . . 95회 일치
* [[상디]]는 빅맘 [[샬롯 링링]]이 정말 죽일 수 있는 대상인지 의심한다. "강철의 풍선"이라 불리는 그 몸에 통하는 무기가 없다는 것.
* [[카포네 갱 벳지]]는 어떤 조건 하에서 단 5초만 있으면 빅맘을 죽일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러나 조건을 갖추지 못하면 "승산은 제로".
* KK런처는 시저가 직접 제작한 독가스를 치사량 이상으로 때려박는 극악한 생화학 무기. 그러나 이 조차도 빅맘에겐 통하지 않는다.
* 하지만 빅맘에게 빈틈을 만들면 그것이 가능해지는데, 거기에 필요한게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다. 마더 카르멜은 "빅맘의 은인"이라 알려진 미지의 인물.
* 많은 피해자가 생긴건 물론이고 빅맘 본인도 약해져 몸에 상처를 입는 모습을 보여줬다. 즉, 사진을 망가뜨리는 걸로 빅맘이 약해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
* 벳지는 다과회에서 사진을 찢어 약해지게 만들고, 이때 KX런처를 맞춰 암살하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 문제는 빅맘이 발작을 일으키기 전까지 생기는 약간의 시간 동안 빅맘 해적단을 막아줄 방패가 필요한게, 그게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 일당이 해줄 일.
* 루피는 사실상 총알받이 역할을 강요받았지만 빈스모크 일가를 구하기 위해 흔쾌히 받아들이고 "재미있게 등장할 방법"도 있다고 즐거워한다.
* 결혼식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 중. 아무것도 모르는 빈스모크 일가는 참석할 채비를 하는데 [[빈스모크 레이쥬]]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한편 신부 샬롯 푸딩은 신부화장을 마쳤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너무 많고 귀찮다고 우울해하고 있다.
* 이럭저럭 해적동맹은 성리했지만 [[상디]]는 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다. 과연 "빅맘 암살"이란 것이 가능하긴 하냐는 것. 빅맘 [[샬롯 링링]]은 총이나 대포로 죽일 법한 인간이 아니며 그 별명처럼 "강철의 풍선" 같은 인간. 죽일 수 있는 형질의 인간이 아니다.
브룩은 왜 하필이면 빅맘 해적단 간부들이 총집결하는 "다과회"에서 일을 벌여야 하냐고 [[카포네 갱 벳지]]에게 묻는다. 벳지는 거기에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다.
>우선 대답해두지.
[[쵸파]]가 겨우 5초냐며 놀란다. 괴총 비트물론 물론 그 5초를 만들기가 힘들고 장성을 비롯한 간부들에게 저지당할 거라고 부연한다. 하지만 벳지는 그렇게 되면 전투 뿐이고 승산은 "제로"일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기분 나쁘게 웃는걸 보면 그 5초를 정말 만들 자신이 있는 모양이다.
* 벳지는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 암살계획이 어디서 시작하는지. 그건 [[시저 클라운]]의 포획에서 시작됐다. 그런데 옆에 있던 시저... 현재명 "가스티노"가 자기 이름을 잘못 부르지 말라며 반발한다. 행여나 빅맘 앞에서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며 암살만 잘 끝나면 심장을 돌려받을 것이고 그럼 제일 먼저 벳지를 죽이겠다고 아우성친다. [[샬롯 시폰]]은 "걱정하지 마 가스히코"라며 벳지는 약속을 지킬 거라고 반박한다. 또 이름이 잘못 불리자 반발하는 가스히코. 하지만 나미는 "쓰레기니까 아무래도 좋지 않냐"고 해서 쓰레기를 닥치게 한다.
벳지는 이야기를 계속한다. 우선 암살에 필요한 "물건"이 두 가지. 우선은 시저가 개발한 KX런처다. 독가스를 적의 체내에 주입시키는 흉악한 병기로 한 발만 맞춰도 충분히 치사량이지만 만약을 위해 총 세 정을 준비했다. 그런데 팔팔한 상태의 빅맘에겐 이것도 통하지 않는다. 피부가 너무 두껍고 강인해서 이런 걸로는 체내로 뚫고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
* 여기서 두 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해진다. "5초간 아무도 손 쓸 수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 그리고 "빅맘이 약해져 있을 것". 억지스러울 정도로 유리한 조건인데, 그 억지스러운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게 "다과회"라고 벳지가 설명한다. 여기까지 설명했을 때 벳지의 아들이 잠투정을 부린다. 벳지는 그야말로 아들바보로 표변해서 "아 미안해쪄용"하면서 아기를 달래고 다시 얼굴을 돌린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설명을 이어가는 벳지.
벳지가 빅맘 산하로 들어간 것은 약 1년 전이다. 그때부터 면밀히 관찰했지만 빅맘은 도무지 상처를 입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거리를 부수고 포탄에 맞고 배를 가라앉혀도 그녀의 육체는 흠집하나 생기지 않았다. 벳지는 새삼 강철의 풍선이란 별명이 참 적합하다고 혀를 내두른다. 그런데 그런 빅맘도 딱 한 번은 상처를 입었다. 그것이 바로 "마더 카르멜"의 사진 사건이다.
빅맘의 다과회는 한 가지 불문율이 있다. 다과회의 주역들이 원탁에 둘러 앉을 때 빅맘의 맞은 편은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이것은 빅맘이 가장 아끼는 보물로 유일한 약점이기도 하다. 사진은 액자에 담겨 정중히 자리에 놓이며 사진이 놓인 자리엔 누구도 앉거나 건드려선 안 된다. "마더 카르멜"은 미지의 인물로 가족들 조차도 "빅맘의 은인"이란 것만 알 뿐,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시폰은 이 인물이 실종됐다고 하는데.
* 거기서부터 시폰이 이어서 말한다. 한 번은 급사가 다과회 준비 중 실수로 사진을 떨어뜨린 적이 있다. 그때 빅맘은 평상시의 발작과도 다른, 아주 극심한 발작을 일으켰다. 얼굴이 새파래진 빅맘이 들어본 적도 없는 괴성을 지르며 쓰러진 것이다. 먹을게 없을 때 일으키는 발작과는 전혀 다른 종류였다.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꼼짝도 못하고 귀를 감싸고 있는게 고작이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실신해 버리기도 했다. 벳지는 괴성에 섞어 패왕색 패기를 은연 중에 방출했을 거라고 말한다. 그저 사진이 떨어진 것 뿐인데 말이다.
- 로베르 기스카르 . . . . 94회 일치
''' 호메로스는 아킬레우스가 소리를 지르면 수많은 군중이 시끄럽게 떠드는 듯한 소리가 났다고 말한 바 있지만, 로베르가 소리를 지르면 수만 명이 달아났다고 한다. -안나 콤네나, '알렉시아드' '''
그는 노르망디의 소귀족인 오트빌가의 탕크레드의 12아들중 6째로 그가 후처 프레센다 사이에 낳은 6아들중에서는 첫째다. 당시 할일없고 영지를 상속받을 가망도 없는 노르만 귀족들이 으레 그랬듯이 '용병'으로 복무하기 위해 남이탈리아로 건너갔다.[* 당시 비잔티움 제국내에서 '용병'이란 '용병대'가 아니라 영지를 봉급으로 외부의 기사들을 복무시켜 비잔티움 편제로 훈련시키는걸 말한다.] 그리고 그곳의 노르만 용병들이 그의 셋째 형인 '강철팔'기욤을 중심으로 반란을 일으킬때, 기스카르는 형을 따라 종군하면서 비잔티움에 맞써 싸운다.
이후 기욤이 죽고 그의 바로 아래 동생인 드로고가 형의 영지를 상속받을때, 기스카르는 아무 영지도 받지 못했고, 이를 그의 바로 위의 형인 옹프루이가 딱하게 여겼는지 그에게 라벨로 성을 준다. 이후 그는 카푸아 공작 판돌포 4세와 연합해 살레르노 공국을 치려하지만, 공작이 약속했던 공작의 딸과의 혼인과 영지 할양을 거부하자 그와의 협조를 거부하고 돌아가버린다. 이후 칼리브리아로 간 기스카르는 거기서 칼리브리아를 정복을 진행중이던 드로고에게 자기몫의 영지를 달라고 요구했고, 이에 드로고는 최근에 쌓은 성채인 스크리블라성[* 현재의 스페차노 알바네세]을 그에게 준다.
기스카르를 유명하게 만든건 1053년에 노르만족들의 확장을 교황청에서 저지하려했던 치비타테 전투에서였다. 치비타테 전투에서 기스카르가 이끄는 좌익은 전투 초반 아베르사 백작 리카르도가 이끌던 상대 좌익을 성공적으로 격파했고, 옹프루이가 이끌던 중군이 교황령의 중군을 성공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하자 즉각 좌익을 그곳으로 투입시켜, 전투의 승기를 잡는데 크게 공헌했다. 치비타테에서의 이러한 영웅적 활약으로 인해 기스카르는 1057 4월에 옹프루이가 죽자 그의 작위였던 아풀리아와 칼리브리아 백작위를 상속 받을 수 있었다.
기스카르가 형에게서 작위를 상속받고 제일첫번째로 한것은 정복군주로 악명높은 그치고는 살짝 의외였던건데, 전처인 알베라다와의 혼인이 근친이라는 이유로 이혼하고 살레르노 공작의 여동생인 시켈가이타와 혼인한것이다. 다만 중세 유럽은 귀천상혼하면 짤없이 귀족직위가 박탈당하는 시대다 보니 혼인풀이 좁았고, 이에 어지간한 귀족들은 전부 한두다리건너 연결되는 경우가 흔했다. 즉, 그가 알베라다와 이혼한 이유는 진짜로 근친혼인걸 몰랐다(...)기보단, 시켈가이타의 몫의 영지들[* 중세때는 혼인을 두가문의 혼합으로 보았기에, 사위에게도 딸의 몫이라면서 영지일부를 나눠주는걸 당연시했다.]을 살레르노 공작에게서 뜯어내기 위해서로 보는게 타당하다.
실제로 그는 당시 소렌토의 공작으로써 살레르노 공작과 대립중이던 그의 동생인 기욤[* 앞에서 설명된 '강철팔' 기욤과는 다른 인물이다.]을 격파하는데 힘을 보태주는 대신, 살레르노 공작의 땅을 잠식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1059년에 새로 선출된 교황인 니콜라우스 2세는 노르만인들을 이용해 사사건건 자기들에게 간섭하는 서방과 동방의 두제국을 막아내려했고, 이에 멜피 공의회에서 기스카르에게 아풀리아,칼리브리아,시칠리아 공작위를 내린다. 이 결정으로 인해, 기스카르는 이지역을 '합법적'으로 정복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된디.
한편, 멜피 공의회 이후 기스카르의 기세는 더더욱 치고 올라, 그해 겨울이 끝나기전 레조를 제외한 칼리브리아 전역을 장악하고, 타란토와 브란덴시에 있던 비잔티움 요새들도 모두 박살냈다. 이후 동생인 로제르와 함께 레조까지 힘락한 기스카르는 콘스탄티노스 10세가 남이탈리아를 되찾기 위해 보낸 군대까지 격파하면서 남이탈리아에서의 그의 우세를 확실히 한다. 이후 그는 1061년에 로제르와 함께 메시나를 정복하면서 시칠리아를 본격적으로 침략하기 시작했고, 1071년에는 바리를 함락하면서 남이탈리아에서 비잔티움 세력을 완전히 축출했다. 이듬해 초에는 팔레르모를 함락하면서 시칠리아섬을 장악하는데 성공했고, 1075년에 살레르노 공국을 정복하면서 남이탈리아를 완전히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스카르의 야심은 끝이 없었고, 그의 야심은 남이탈리아로 만족하지 못했다. 그가 원한건 동방제국의 제위를 차지 하는것이었다.
사실, 기스카르와 비잔티움은 이미 그가 남이탈리아를 완전히 장악하기전에 군사동맹의 체결이 논의 된적이 있었다. 1073년에 미하일 7세는 기스카르에게 군사동맹과 함께 로베르의 딸중 가장 아름다운 딸과 황실에서 태어난 황제의 동생[* '제국의 조각상'이라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자였다고 한다.]을 제안한다. 기스카르가 별다른 답을 보이지 않자 미하일은 거기서 더 강화한 제안을 하는데, 미하일의 아들 콘스탄티노스와 기스카르의 딸과의 혼인을 제안하면서 그에게 비잔티움의 훈장 44개를 가족 친지들에게 나눠주도록 하고, 매년 금 200파운드를 주겠다고 제안을 해왔다.
기스카르에게 이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가문이 비잔티움의 황후가 될 수 있으니 상당한 명성을 얻을 수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제위계승에 끼어들 수 있는 명분도 얻게 되는 것이었다. 자신과 자신의 부하들이 훈장을 받는건 미하일에게 뇌물을 받는 꼴이라 좀 찝찝하긴 했지만 감수못할 위험은 아니었다. 결국 그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곧 신부감이 젖먹이 약혼자가 결혼할 나이로 자라기전 신부수업을 받기위해 콘스탄티노플로 떠났다[* 떠난 신부감은 곧 그리스식으로 세례를 받은뒤 헬레나로 개명했고, 정교회에 소속되게 되었다.] 그러나 1078년에 니케포로스 보타네이아테스에 의해 미카일 7세가 폐위되고 그가 니케포로스 3세로 즉위하자, 헬레나가 황후가 될 일은 막혀버렸다. 퇴위된 미카일은 수도원에서 은거하게 되었는데, 아버지인 콘스탄티노스 10세를 닮아 학자기질이 다분하던 그에게 있어서 그 생활은 나쁘지 않았겠지만 그의 며느리가 될뻔했던 기스카르의 딸에게는 그리 행복하지는 못했을 삶이었을것이다. 이는 기스카르에게 좋은 개전 명분이 되었다. 마침 남이탈리아에 반란이 일어나 원정이 지체 되었지만, 1080년 여름에는 전쟁준비에 전념할 수 있었다. 사실, 당시 제국은 내우외환의 상황에 빠져 아나톨리아를 잃는등 상태가 그리 좋지 못했었기에, 개전이 늦어지는건 그에게 큰 상황이 없었다.
그렇게 그해 가을과 겨울동안 여름때 모집한 신병들을 훈련시키는데 매진한 기스카르는 칼리브리아나 아풀리아 일대의 그리스인들까지 끌어들이기 위해 자신이 미카일 7세라고 주장하던 사이비 수도사까지 끌어들였다. 그의 말을 믿는 이들은 그리 없었지만, 로베르는 좋은 이용수단이던 그에게 특별한 대우를 해줬다.
이후 기스카르는 그해 12월에 콘스탄티노플에 대사로 퐁투아즈 백작 라뒬프를 보냈는데, 표면적으로 그가 온 이유는 니케포로스 3세에게 헬레나에게 만족스러운 대우를 해달라고 요구하기위해서였지만, 그의 진짜 목적은 제국의 수도에 있던 노르만 용병들의 세력을 결집시켜 원정에 끌어들이는것과, 당시 내무대신이자 실세로 떠오르던 알렉시오스 콤네노스의 협조를 얻어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작 그가 예상치못하게 알렉시오스가 니케포로스로부터 제위를 찬탈해 알렉시오스 1세로 즉위해버렸고, 노르만족들을 결집시킬 역할을 했어야될 라뒬프 백작은 오히려 알렉시오스에게 감화되어서 그와 우호관계를 구축하자는 기스카르의 의도와는 정반대인 답을 해버린다(....) 라뒬프의 말을 듣고 화가 머리끝까지 난 기스카르는 라뒬프를 ~~갈군~~호되게 질책한 뒤, 브란디쉬와 오트란토에 이미 모여있던 그의 원정군들을 아드리아해 너머 비잔티움령에 보내려 했다.[* 이미 아드리아해 너머에는 그의 장남 [[보에몽 1세|보에몽]]이 이끄는 선봉대가 상륙해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1081년 5월말에 함대가 출항했다. 함대에는 1300명의 노르만 기사와 사라센, 그리스, 그외 수많은 민족의 병사들의 보병대로 구성되어 있었다. 라구사의 지원군까지 합류한 군대는 해안을 따라 천천히 가서 코르푸에 닿았고, 그곳의 수비대는 즉시 투항했다. 코르푸의 함락은 기스카르에게 상당히 중요했는데, 이로써 발칸 침략을 위한 교두보가 확보되고, 이탈리아의 증원군을 그곳을 통해 좀더 빨리 투입시킬 수 있었기에 그가 침략에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
코르푸를 얻어낸 기스카르가 발칸침략의 첫 교두보로 삼은 곳은 일리리아[* 지금의 알바니아]의 중심지이자 주요항구였던 디라키온[* 현재의 두러스]였다. 이곳을 통해 에그나티아 가도를 타고 동쪽으로 마케도니아와 트라키아를 지나면 곧바로 콘스탄티노플로 갈 수 있기에, 이곳을 차지하는건 속전속결로 전쟁을 끝냈어야하는 기스카르 입장에선 상당히 중요한 문제였다. 그러나 그에게는 약간의 불운이 있었는데, 북쪽으로 가서 아크로케라우니아 곶을 도는 순간 갑작스러운 폭풍으로 인해 일부함선과 거기타고 있던 병력이 물고기밥이 되버리고, 간신히 그곳연해에 병력을 상륙시키고 나자 노르만족들의 확장을 두고볼 수 없었던 베네치아 도제가 직접 함대를 이끌고 기스카르의 해군을 공격한것이다. 노르만 해군은 대응하려 했지만 해전경험에서 베네치아 해군에 비해 한참 밀린데다가 '그리스의 불'까지 사용하던 베네치아 해군을 이길 수는 없었고 결국 베네치아 해군은 디라키온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그러나 그정도로 기스카르의 열정을 꺾을수는 없었다. 해전전 미리 육군을 상륙시켜뒀기에 육군은 건재했는데다가 그병력은 이미 디라키온을 포위했기 때문이다. 이에 알렉시오스는 그의 신뢰하는 부하이자 매제인 게오르기오스 팔라이올로고스를 소규모 병력과 함께 디라키온으로 보내면서 어떻게든 자신이 병력을 모집해 지원할때까지 병력을 묶어놓으라고 지시했고, 디라키온 수비군은 지원군이 온다는 소식에 더욱 격렬히 저항했다. 여름 내내 진행된 포위전은 상당히 격렬했는데, 하루는 게오르기오스가 투구에 화살촉이 박힌 상태로 하루종일 방어전을 진행했을 정도이다. 이윽고 그해 10월 15일에 알렉시오스가 직접 지원군을 몰고 왔고, 4일뒤 역공이 시작되었다.
이윽고 회전이 시작되었고, 싸움이 시작하자마자 바랑기안 근위대로 구성된 비잔티움군의 우익이 시켈가이타가 지휘하는 노르만군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이때 바랑기안들은 평소보다 유난히 광폭한 상태였다고 하는데, 아마 이때 복무한 바랑기안중 대다수가 노르만 군주 정복왕 윌리엄이 잉글랜드를 정복했을때 잉글랜드편에서 복무한 군인이었기 때문이었던걸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복수에만 정신이 팔려 지나치게 앞으로 가 본대와 너무 멀리 떨어져버렸고, 시켈가이타가 직접 말을 몰고 도망자들을 쫒아 이들의 사기를 회복하고, 한편으론 보에몽의 좌익이 이들을 구원하러오자 차단되어버린다. 결국 화살세례를 버티지못한 근위대는 인근의 예배당으로 피신했지만, 노르만 병사들이 불을 질러 대다수가 타죽고 말았다.
한편 황제는 중앙에서 용감히 싸우고 있었지만, 정예병들 대다수가 만지케르트에서 궤멸되어버렸고, 중군의 대다수를 차지하던 야만인 용병들은 오합지졸인데다가 비잔티움에 대한 애국심도 없었다. 게오르기오스가 이끄는 디라키온 돌격대도 큰 도움이 되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두클라의 왕인 콘스탄틴 보딘과 룸술탄 슐레이만이 보낸 병력이 배신하고 멋대로 돌아가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나 버렸다.
결국 전투는 노르만측의 승리로 끝났으며, 황제측 지휘관으로 나선 게오르기오스의 아버지인 니케포로스 팔라이올로고스와 미하일 7세의 동생인 콘스탄티오스 두카스도 여기서 전사한다. 황제는 겨우 목숨만 건져서 이마에 상처에 출혈과 통증을 참으며 오크리드의 산악지대로 도망쳤다. 그나마 황제에게 위안이었던건, 디라키온이 이듬해 2월까지 넉달을 필사적으로 버텼다는것이다. 그러나 결국 디라키온은 한 베네치아 주민이 밤중에 성문을 열어 함락된다
디라키온 함락이후 기스카르의 기세는 꺾일줄을 몰랐다. 그의 군세는 순식간에 일리리아 전역을 장악했고, 카스토리아를 지키던 수비대는 기스카르에게 항복했다. 이대로만 간다면 아마 비잔티움의 멸망은 약 400년정도 앞당겨질 상황이었지만...''' 그때 ''' 이탈리아에서 사절이 왔다. 아풀리아와 칼리브리아, 캄파니아에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거기다가 사절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의 서신을 가져왔는데, 주교서임권 문제로 그와 다투던 신성로마제국의 하인리히 4세가 로마를 공성중이니 한시바삐 도와달라는 내용이었다.
할 수 없이 기스카르는 병력을 나눠 보에몽에게 지휘를 맡기고, 그리스로 돌아올때까지 수염을 깎지 않겠다고 그의 아버지인 탕크레드의 영혼을 걸고 맹세한뒤 서둘러 아드리아해를 건넜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이런 완벽한 타이밍에 신성로마제국이 교황을 공격하고, 아풀리아에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 기스카르를 방해한것일까?
- 박철우(배구) . . . . 94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
|| 출신학교 || 본리초 - 경북사대부중 -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경북사대부고]] - [[명지대학교|명지대]][*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명지대학교]] 소속으로 뛰지는 않았다.] ||
|| 포지션 || 라이트 ||
|| 응원가 || 이전 : [[DJ DOC]] - 나 이런사람이야[* 나 이런사람이야~ 삼성의 철우~ 난 박철우야~ 최!강!삼!성!박!철!우!(x 2)] [br] 현재 : '''[[루트비히 판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 [[엘리제를 위하여|Für Elise]]'''[* '''최강삼성 박철우 박철우 박철우 최강삼성 박철우 박철우 박철우 워워워워~ 워워워~ 워워워~ 워워워~최강삼성 박철우 박철우 박철우 박!철!우!'''][* [[SK 와이번스]] 소속 [[이재원(야구선수)|이재원]] 선수와 현 [[SK 와이번스]] 소속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 선수의 KIA시절 응원가가 동일하다.][* 원래 응원단장들이 응원가를 만들 때 여러 종목을 겸업하는 단장들은 주로 야구선수의 응원가들 중 호평을 받은 응원가들을 편곡해서 만드는 편인데 이 응원가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박철우 응원가가 원조이고 이후에 이홍구, 이재원 순으로 만들어졌다.] [br] [[굿 럭!!]] OST 'Departure'[* 삼성 삼성 삼성 박철우 오오오오오 승리를 위해~*2][* 현 [[KT 위즈]] 소속 외야수 [[이대형]]의 KIA시절 응원가와 같다.] ||
'''현 시점 [[V-리그]] 최고의 토종공격수 중 한 명'''
'''블루팡스의 정신적 지주 그리고 심장'''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2004년 데뷔해 2010년 삼성화재로 FA 이적을 했는데 그 배경에 전 [[부천 KEB하나은행|신세계 쿨캣]]의 [[농구]] 선수 [[신혜인]][* 이 열애설이 더 유명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신혜인]]의 아버지가 삼성화재의 감독인 [[신치용]]'''이기 때문이었다.(어머니는 농구선수 전미애) 그래서 그가 현대캐피탈 소속이던 시절에 많은 이들이 이들의 연인 사이를 배구판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비유하기도 했으며, 배갤에서의 별명이 무려 '''사위'''(...)다. 그리고 박철우가 삼성전에서 유난히 부진한 것을 보며, 장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런다고 많이들 깠었다. 박철우가 FA로 이적하면서 사위와 장인이 한 팀으로 뭉쳤다.]과 연인 관계였던 것이 드러나서 유명하다.
국내 날개공격수중에서는 탑클래스인 199cm의 장신에 높은 타점을 이용한 공격이 특기인 거포형 스파이커. 위 짤방에도 나와있고 [[https://www.google.co.kr/search?q=%EB%B0%95%EC%B2%A0%EC%9A%B0&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ei=DtQfVY3jDcHe8AXk8oCQAw&ved=0CAcQ_AUoAQ&biw=1325&bih=614#newwindow=1&tbm=isch&q=%EB%B0%95%EC%B2%A0%EC%9A%B0+%EA%B3%B5%EA%B2%A9|박철우의 경기중 스파이크 장면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스파이크때 항시 몸이 오른쪽으로 크게 기울어지고 팔이 최대한 높은쪽으로 가는 극단적으로 위로 뻗는 타법임을 알 수 있다. 거의 투수 [[김광현]]을 보는 듯한 [[오버핸드 스로|오버핸드 스파이크]] 타법. 이런 스파이크 스타일때문에 높은볼 처리능력이 좋다. 다른 선수면 타점을 맞추지 못해서 강제로 스파이크가 밀리면서 홈런볼이 될 토스를 억지로 코트 안으로 내려꽂을 수 있다는 것. 이때문에 토스가 높은 편이었던 현캐시절 송병일과 호흡이 꽤 좋았던 편으로 송병일과 호흡을 맞춘 삼성화재전에서 신들린 강타로 역전승을 일구어낸 적도 있다.
이런 극단적 오버핸드 스파이크 타법때문에 약점도 있는데 토스가 낮거나 너무 빨리와서 타점에서 좌우로 흔들리면 되려 처리하기 어렵게 되는 자세문제와 함께, 극단적 오버 핸드 특성상 좌우로 비틀어서 터치아웃을 노리는 손목 스킬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파이크 코스를 읽히거나 토스가 낮으면 그대로 블로킹에다 벽치기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의 대표적 별명인 벽철우가 이것때문에 붙은 것. 또한 스파이크 서브 올리는 토스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뻘미스나 똥볼서브가 자주 나오는 편이다.
국가대표 선배인 [[김세진]]에 비하면 세세한 테크닉이 부족하고 건강문제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점이 조금 아쉽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의 토종 공격수중 1명이다. 특히 국내 공격수중 최고수준의 사이드블로킹 높이덕에 중요한 순간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점은 보너스.
[[1985년]]생으로 [[김요한]]과 나이상 동기지만, 프로 데뷔가 엄청나게 빨랐던 것은 그가 고졸 자격으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남자 배구판에서는 20년 전 경북사대부고에서 럭키금성(現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KB손해보험]])으로 직행한 김찬호 현 [[경희대학교|경희대]] 배구부 감독에 이어 2번째인 고졸 현역 데뷔 선수. 가난한 집안 사정과 [[이경수]] 드래프트 파동으로 인해 대학-실업 간 선수 수급에 대한 합의 등이 없던 상황을 이용해 당시 현대캐피탈 감독이자 ~~주로 부정적인 쪽으로~~[[스카우트]]의 귀재인 [[송만덕]]의 아이디어로 프로행을 선언, 초고교급 대어였던 박철우를 잡기 위해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모두 계약을 시도했고, 경쟁의 승리자는 현대캐피탈이 되었다. 학교 지원금(공식적으로 명지대에 일반 학생으로 입학한 케이스)을 포함해 총 '''계약금 8억 원'''을 받고 현대캐피탈에 입단했다. 이것이 대학연맹과 실업연맹 간 갈등 악화를 부채질했고, 결국 [[이경수]] 드래프트 파동이 정상화되었을 때 대학배구연맹은 '''고졸 선수의 프로 직행을 금지하는 조항'''을 프로 연맹에 요청해 공식적으로 명문화되었다.[* 이후 2013년 드래프트부터 이 조항이 삭제되어 고교졸업 예정 선수들도 드래프트에 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개정에 따라 지명된 선수가 송림고등학교 졸업 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의 지명을 받아 입단한 [[정지석]]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런 중대한 결정을 주도한 당시 현대캐피탈 [[송만덕]] 감독은 그 해가 가기도 전에 [[방신봉]]의 항명 파동으로 인해 현대캐피탈 감독직에서 사실상 해임되었다는 것.[* 사실 박철우의 고졸 프로 진출보다 더 파격적인 사례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1990년대 초반 중학교 졸업 후 [[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럭키화재]]에 입단했던 이상욱. 그러나 이상욱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1994-1995 슈퍼리그 직전 슬그머니 방출되었다.]
데뷔 시절 [[후인정]]의 백업으로 시작하였으나 생각보다 빨리 팀의 주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그런데 2007년에 [[기흉]]을 3번이나 앓으면서 폼을 잃었다.[* 여담으로 훗날 부인이 되는 [[신혜인]]은 '''[[부정맥]]''' 판정을 받아 심장 수술을 받으며 현역에서 은퇴하고 말았다. 즉, 운동선수 부부끼리 하나씩 부실한 파트가 있다는 것.....] 국가대표 발탁 기회도 은근 운이 따르지 않아서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때 당시 대학생이었던 [[김요한]], [[문성민]]이 [[대한민국]] 배구계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등장하며 금메달 획득으로 일찌감치 군 문제를 해결했으나, 박철우는 그 기회를 놓쳤다.
2008-2009 시즌에 기흉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폼을 잠시 잃긴 했지만, 중요한 경기에서는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소속 팀이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였다. 당시 현대캐피탈로서는 박철우에게 집중적으로 공격을 맡겨서 현대캐피탈을 '철우캐피탈'로 불리기도 했었다. 이 시즌 정규리그에서 역대 최고의 공격 성공률인 55.32%를 기록하며 공격상과 함께 정규 리그 MVP를 수상하였다.
2009년 9월, 당시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이상열(배구)|이상열]]에게 피멍이 들 정도로 구타를 당했다. 이례적으로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상처를 공개하였는데, 이 일을 계기로 체육계의 고질적인 선수 구타 관행이 재조명되며 대한체육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하지만 실효성은(...)-- 그 때 배구 대표팀은 [[태릉선수촌]]에서 쫓겨났고, [[이상열(배구)|이상열]] 코치는 '무기한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 ~~[[이상열(배구)|이상열]] 코치~~는 지도자로서 활동할 수 없으나 KOVO 경기 감독관으로는 활동할 수 있었는데, 징계가 슬그머니 풀려서 [[경기대학교|경기대]] 배구부 감독으로 복귀했다. 하긴 전임 [[이경석(배구)|이경석]] 감독도 비리 문제로 물러났다가 은근슬쩍 복귀한 전례가 있었으니...
이렇게 현대캐피탈 시절에는 경기당 20~30점을 올려주며 팀의 주공격수로 활약, 원체 센터진이 좋았던 팀에 2000년대 들어 뭔가 아쉬웠던 날개 공격수 한 자리를 든든히 지켜 주며 팀의 간판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2010 오프 시즌 때 FA를 선언하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로 이적했다.--아버님!!!--''' 현대캐피탈은 세터 [[최태웅]]을 박철우의 보상 선수로 지명했고, [[최태웅]]은 5년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뒤 현대캐피탈의 감독으로 취임했다.
2010년 12월 4일 V리그 개막전에서 친정 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주전으로 나왔다. 포지션은 현대에서 뛰었을 때처럼 라이트. [[가빈 슈미트|가빈]]이 레프트[* 명목상 레프트일 뿐이지 실제로 레프트 공격수가 받아야 할 대부분의 리시브는 가빈의 대각에 서 있는 석진욱이나 신으뜸이 담당했다.]로 옮겼지만 정작 몰빵이 중요한 순간에 [[신치용]] 감독은 박철우를 교체시키고 가빈을 중용했다. --몰빵에서 라이트가 레프트에게 밀리다니!!-- [[안습]]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거나 정줄 놓는건 현대캐피탈에 있을 때와 달라진 게 없어서 비록 개막전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완패를 당했지만, '경기 중 중요한 고비 때마다 박철우가 정줄을 놔버려서 현대캐피탈에게 유리하게 될 것이다'라는 기대를 가진 현대 팬들이 많아졌다.
다만, [[신치용]] 감독은 선수들이 서브 실수할 때 [[김호철]] 감독과는 다르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감독이라서 그런지 현대캐피탈에 있을 때보다 서브는 마음 편하게 하는 듯.
단순히 4일 개막전 경기만 보면 오로지 가빈에게만 공격이 가면서 리그 후반에 체력부족에 시달렸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에는 박철우가 있기 때문에 초반 1,2세트에는 박철우와 가빈이 공동으로 공격을 맡고 중요한 순간에는 박철우를 빼고 수비에 능한 레프트를 투입, 가빈을 라이트로 전환시켜 닥치고 가빈 모드로 돌릴지도 모른다. --박철우는 단순히 가빈 체력보조??--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데, 박철우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기흉]]을 앓아 수술을 받았던 적이 있었고, 특히 2007년에는 3번이나 기흉 수술을 받아 폐활량이 많이 떨어진다. 이를 반영하는지 '''가빈 몰빵 모드'''는 2009-2010 시즌에 이어 2010-2011 시즌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이유리(배우) . . . . 94회 일치
||<width=25%><:>[[하지원]][br](2013)||<:>{{{+1 →}}}||<width=25%><#ffffa1><:>'''이유리[br](2014)'''||<:>{{{+1 →}}}||<width=25%><:>[[지성(배우)|지성]][br](2015)||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인 KBS의 학원물 [[학교 시리즈]] 《학교 4》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했으나 이 후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출중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에 비해 소위 '뜨지 못하는' 연예인으로 많은 사람의 아쉬움을 샀으나 꾸준한 연기활동 끝에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통해 독보적인 악녀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박을 쳐 주인공보다 더한 인기를 얻으며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후 활발한 연기 활동과 자신만의 캐릭터 구축으로 커리어를 꽃 피우고 있는 '''대기만성형 배우'''. 다양한 스펙트럼과 본인만의 색깔로 훌륭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독립영화 또는 단막극 등에서 조단역으로 연기경력을 쌓아오다가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자 많은 정상급 배우들을 배출해 낸 [[2001년]] [[학교 시리즈]]의 《[[학교 4]]》에서 미대 입시생 '박서원'으로 정식 데뷔했다. 극 중 이유리는 삐죽삐죽 솟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대변되는 반항적이고 강한 이미지와 출연자 중 가장 돋보이는 연기를 펼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그녀는 조연에서 주연급으로 발돋움 하면서 당시 23살의 나이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한다.
학교 4 시즌 후반부였던 [[2002년]] 초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에 캐스팅되어 허약한 [[순종(대한제국)|순종]]의 첫 번째 아내인 [[순명효황후]]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이유리는 전작의 반항적인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기울어가는 왕조의 가련한 세자빈으로 분해 현대극과 사극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다. 여담으로 《명성황후》에 캐스팅됐던 시점이 《학교 4》가 막 끝나던 시점이라 이유리뿐만 아니라 같이 나왔던 몇몇 연기자도 캐스팅이 됐다. 그 중 나름 커플 연기를 펼쳤던 김유민 역의 [[백승우]]가 《명성황후》에서 순종으로 캐스팅 되어 연달아 커플 연기를 했다.
같은해 2002년 [[S.E.S]] 출신 [[유진(배우)|유진]]의 본격적 연기 데뷔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KBS 드라마 《[[러빙유]]》에서 생애 첫 악역이었던 '조수경'역으로 출연했다. 그녀는 극 중 제주도 해녀인 '다래(유진)'의 중학교 동창으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겉으로는 천사표로 동창인 다래를 몹시 위하는 듯 보이나 다래가 '혁([[박용하]])' 을 구한 증표인 프레임바를 훔쳐 마치 제 것인냥 공을 가로채려는 등의 각종 악행을 저질러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 안티가 급증하는 등 웃지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 후 KBS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 왔다. 사실 《학교 4》 출연 배우들은 KBS와 2년 전속계약을 맺어 이유리는 이후로도 계속 출연했는데 그것이 거의 공무원 수준이었다. 또 이 시점에는 《학교 4》 출신이었던 [[공유(배우)|공유]], [[임수정]] 등이 굵직한 성공작들을 만들어 내며 주연으로 발돋움한 것에 비해 자신은 조연에 머무르는 처지라 친구들이 부럽기도 했지만 "중간에 사라지는 사람들도 정말 많다. 아줌마1, 학생1, 학생2가 아닌 내 역할의 이름이 있다는 것, 단역 연기자들에겐 그 마저도 꿈이다. 내게 주어진 것만을 더 항상 감사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다. 매 순간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연기했다." 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2001년 KBS 일일극 《사랑은 이런거야》에서는 [[최강희(배우)|최강희]]의 동생이자 한차례 대입 실패로 입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재수생 '오윤아'역으로 분했으며 2003년 한 해에만 KBS 드라마 《아내》에서는 '상호([[김승수]])'의 연인 '김윤주'역으로, SBS 일일 드라마 《스무살》에서는 '준([[공유(배우)|공유]])'과 사랑에 빠지는 꿈많은 대학생 '한채리'역으로, KBS 드라마 《노란손수건》에서는 '나미령'역으로 MBC 국방 홍보원 공동 제작드라마인 《[[아르곤]]》에서는 특전사 중사 '강강희'역으로 총 4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 때에 《스무살》의 주연 제의를 받으면서 《아내》에서 중도하차하게 되자 방송사에 미운털이 박혀 KBS에서 출연정지를 당했다. 설상가상으로《스무살》은 저조한 시청률로 조기종영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 후 2004년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가 집필한 KBS 드라마 《부모님전상서》에서 '안성미'역으로 분한다. 김수현 작가의 가족 드라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다복하고 바람잘날 없는 대가족의 막내딸로 현실의 문제를 대변하는 젊은이로 나왔다. 이때부터 소위 '김수현 사단'이라 불리며 김수현 작가와 인연을 맺게 된다.이 후 청춘스타에서 벗어나 한층 성숙한 이미지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폭을 넓히기도 했지만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가 트렌디함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이후 너무 이른 나이에 중장년층에게 어필하는 이미지가 고착된 것이 아니냐는 평도 있었다. 이유리는 이에 대해 후일 "《부모님전상서》 부터 같이 해서 그런지 기자 분들이 김수현 사단이라고 저를 부르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 제게 기회를 많이 주신 분이고 연기를 통해 배워갈 수 있게끔 해 준 연기사관학교라는 생각이 든다. 한 연기자가 한 작가로 인해 이렇게 많은 기회와 폭을 넓힐 수 있다는 게 행운아 같다."며 생각을 밝혔다.
같은 해에 공포 영화 《분신사바》에서 '김인숙'역으로 출연했다. 촬영 당시 특수렌즈를 끼고 있어 앞이 보이지 않는 이유리에게 감독이 갯지렁이를 산낙지라고 속여 갯지렁이를 먹이고 이 사실을 뒤늦게 기사로 알게 되는 등 많은 고생을 하며 찍은 작품이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2006년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가 1987년 76%의 높은 시청률로 대히트했던 동명의 드라마를 19년만에 리메이크 한 작품인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막내딸 '박선희'역[* 87년 원작에서는 [[임예진]]이 맡았다.]으로 열연했다. 이유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극 중 소아마비로 인해 한쪽 다리를 저는 선희역을 소화하기 위해 평소에도 다리를 직접 끈으로 묶어 다니면서 연습했으며 3회의 눈밭에서 다리를 절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부르짖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한 가족의 대서사시를 그린 작품이기에 극 중 이유리는 81회 동안 10대부터 60대까지 한 인물의 생을 넓게 표현했으며 몸은 불편하지만 심성은 누구보다 고운 선희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2008년 KBS 주말드라마 《[[엄마가 뿔났다]]》 로 또 한번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의 드라마의 대가족 막내딸로 출연한다. 극 중 이유리는 '한자([[김혜자]])와 '일석([[백일섭]])'의 막내딸로 대기업 홍보팀에 다니는 야무지고 심성 착한 막내딸로 부모님 속 한번 크게 썩인적 없는 평탄한 삶을 살아왔으나 가난한 대학원생인줄 알았던 '정현([[기태영]])'과 결혼을 결심하고 그 과정에서 정현이 자신이 다니는 회사 사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경제력 차이가 큰 집안간의 결혼과정에서 한 번, 결혼 후 우아한체 하나 속물적이고 이중적인 시어머니 '은아([[장미희]])'때문에 또 한번 속앓이 하는 '나영미'역으로 열연했다.
같은 해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 에서 [[이정진]]과 함께 데뷔 후 처음으로 대가족의 막내딸 혹은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에서 탈피해 주연으로 작품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다. 극 중 출생의 비밀의 밝혀지기도 하고 결혼 과정에서 파혼을 겪으며 다사다난한 일을 겪는 '조미수'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이 드라마의 작가 박정란 작가에게 김수현 작가가 적극적으로 이유리를 추천해 출연이 성사 됐다고 한다.
2010년 SBS 아침드라마 《당돌한 여자》 타이틀롤 '지순영'역을 맡아 기존의 지고지순한 이미지에서 적극적으로 쾌활한 역으로 또 한번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어린 나이에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은 아줌마가 여러 어려움과 역경을 거쳐 커리어우먼으로 성공하고 사랑도 잡는다는 전형적인 아침 드라마 공식을 따른 드라마. 이유리는 극 중 톡톡튀고 당찬 연기로 캐릭터를 잘 소화했고 드라마는 아침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며 괜찮은 성적으로 마무리됐다.
같은 해부터 활동 영역을 넓혀 뮤지컬 《친정엄마》에서 [[나문희]], [[김수미]]와 같은 선배 배우들의 '딸' 역할을 맡아 2012년까지 공연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2011년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란'으로 본격적으로 독보적인 악녀연기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사실 깍쟁이 같은 이미지의 캐릭터는 종종 맡은 적이 있어도 본격적인 악녀 연기는 2002년 《러빙유》이후 9년만이었다. 극 중 부잣집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산부인과에서 부모가 뒤바뀌는 바람에 가난하기 그지 없는 집안의 둘째딸로 살아가던 중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자신과 운명이 뒤바뀐 '정원([[김현주]])'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정원을 향해 열등감과 분노를 표출하는 인물로 열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출생의 밝혀지기 전 초라한 모습과 정반대로 부잣집에 입성하면서 매 회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이유리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이유리는 복수극이나 대립물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들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2012년 [[tvN]] 아침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쓰고 복수의 화신으로 재탄생하는 '설연화'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당초 10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반응이 좋아 케이블에서는 이례적으로 8회가 연장됐고 23주간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선보이며 2012년 《[[응답하라 1997]]》과 함께 tvN 드라마의 부흥을 이끌었다.
그리고 2014년 이유리의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의 '[[연민정]]'을 통해 악녀의 절정을 보여주며 매우 호평을 받았다. 막장드라마의 대모라 할 수 있는 [[김순옥]]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악에 받쳐 패륜을 일삼는 끝판왕 악녀 연민정의 삶을 워낙 뛰어난 연기를 그려내어,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 못하는 한 시청자가 촬영 중에 난입해 욕을 하기도 했다. 특히 자칫 평면적일수 있는 악녀 캐릭터에 본인만의 색깔을 덧입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받았다. 메인 역할도 아닌, 주말극 조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름돋는 연기로 극 후반부에 엄청난 화제성을 일으키며 시청률을 견인했으며 연말에 올해를 빛낸 탤런트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MBC는 연민정의 인기를 실감했는지 아시안게임 예고방송과 파라과이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예고편에 연민정을 투입시켰으며, 이유리는 연민정 캐릭터의 연장선으로 모바일게임 CF를 찍기도 했다. 연민정을 의식한 여러 아류 악녀캐릭터도 드라마에서 우후죽순 등장하기도 했다. 3년후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악녀 '양달희([[다솜]])'와 접촉사고 이후 "나 연민정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깜짝 등장하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방영 후 3년이 지난 뒤에도 드라마에 까메오로 등장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킬만큼 연민정이 대히트한 캐릭터라는 방증이다.
이 같은 연민정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은 [[MBC 연기대상]] 대상으로 이유리를 적극 지지했고 결국 시청자투표 약 71만표중 약 38만표를 받아 [[문화방송|MBC]]에서 '''데뷔 15년만에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2015년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tvN 미니시리즈 《[[슈퍼대디 열]]》에서 열혈 엄마 '차미래'역을 맡았다. 오랫만에 트렌디 드라마 출연이었으며 첫 미니시리즈 주인공을 맡았다.극 중 이유리는 전작의 악녀 이미지와 거리를 두는 상큼발랄한 연기를 선보였다.
2016년 KBS 드라마《[[천상의 약속]]》에서 다시 쎈 여자 이미지로 컴백하여, 대를 이어 악행을 당해 이를 앙갚음하려는 [[복수귀]] '이나연'과 '백도희'로 1인2역을 맡아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일일극임에도 불구하고 그해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거론되기도 했으나 일일극 부문 우수상에 그쳤다.
- 크립토나이트 . . . . 94회 일치
[[슈퍼맨]]의 대표적인 약점. 본래는 1943년도 슈퍼맨의 라디오 드라마 '슈퍼맨의 모험(The Adventures of Superman)'에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라디오 드라마에서 슈퍼맨을 맡은 배우가 쉬고 싶을때를 위해 만든 물질로 배우가 휴가를 간 사이엔 대역이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슈퍼맨이 끙끙대는 것만 연기하면 되었기 때문. 사실 원작자인 제리 시겔이 K-메탈이라는 이름으로 속성이 완전히 같은 물질이 나오는 이야기를 썼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기각되고 시겔이 아이디어를 라디오에 대신 썼다.
코믹스에 등장한건 1949년 슈퍼맨 61호에서라고. 슈퍼맨의 고향 행성인 [[크립톤]] 행성이 폭발할 때 행성의 중심핵에서 발생한 연쇄폭발로 인해 행성 내부의 광물들이 변화되어 강력한 방사능을 방출하는 새로운 광물 크립토니움(Kryptonium)이 된걸로 기원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 있는 목록들은 모두 리부트 전의 내용으로 지금은 리부트로 중구난방인 크립토나이트들은 없어지고 '''그린 크립토나이트'''만 남았다.
=== '''그린 크립토나이트''' ===
가장 흔하고 유명한 녹색의 크립토나이트. 녹색 방사능이 뿜어져 나온다. 슈퍼맨의 힘을 약화시키고 1시간 이상 노출되면 사망에 이르게 만든다. 다만 이 방사능은 납을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납으로 된 용기에 넣으면 안전해진다.
[[렉스 루터]]나 [[배트맨]]이 이 물질을 소지하고 있다. 렉스는 반지로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고, 배트맨은 배트케이브에 보관해 두고 있다. 크립토나이트의 방사능은 인간에게는 해가 없는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너무 오래 반지를 끼고 있었던 렉스 루터는 방사능 과다 노출로 암에 걸려서 클론 시체를 만들어야 했다. 이로 미루어볼 때 장기간 노출은 인간에게도 위험하다.
배트맨 역시 반지를 만들어 갖고 다닌다. 배트맨: 허쉬에서는 슈퍼맨과 맞짱뜰 때, 벨트에서 이걸 꺼냄. 그런데 이걸 꼈음에도 불구하고 배트맨이 주먹으로 서너 대 때리니까 '''"더 때렸다가는 내 손이 아작나겠군"'''이라고 중얼거린다.
클라크 켄트의 청소년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스몰빌]]에서는 슈퍼맨과 함께 날아온 녹색 크립토나이트가 스몰빌 동네 곳곳에 떨어졌다. 그리고 크립토나이트의 방사능에 노출된 인간(을 포함한 생물)은 변이가 일어나 각종 초능력을 사용하는 크립토니안이 되어 버린다. 무수한 종류의 크립토니안이 양산되고 있어서 스몰빌의 사회문제(...)는 심각하다.
단 복용을 자주 안하면 힘이 약해질 수 있다. 그런데 저거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수명이 깎이니 유해성은 마약과 차원이 다르다.
반대로 슈퍼맨의 반전 버전인 [[울트라맨(DC 코믹스)|울트라맨]]처럼 이것을 섭취할 수록 강해지는 생명체도 존재하며, 슈퍼맨의 적 중 하나인 [[메탈로]]는 동력원으로 이 크립토나이트를 사용한다. [[포에버 이블]] 이슈에서 울트라맨은 강해지기 위해 자신의 세계뿐만 아니라 프라임 세계에 있는 거의 모든 크립토나이트까지도 빨아들여 먹어버렸는데, 이후 더욱 강해지기 위해 [[크라임 신디케이트|데스스톰]]에게 인공적으로 크립토나이트를 합성하여 만들 것을 지시한다. 그 후 얼마되지 않아 데스스톰은 [[렉스 루터|알렉산더 루터]]에 의해 끔살당했기 때문에 그가 크립토나이트를 만드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포에버 이블 이후의 이야기들에서도 지속적으로 크립토나이트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인공적으로 크립토나이트를 만드는 방법이 생겨난 것으로 추정된다.
=== '''레드 크립토나이트''' ===
붉은 크립토나이트. 그린 크립토나이트 다음으로 자주 나온다. 발생의 원인도 다양하다. 효과는 작품마다 다양하지만, 대체로 슈퍼맨의 이성을 약화시켜 난폭하게 만들고 그 힘을 폭주하게 만든다.~~아마도 크립톤인을 [[버서커]]화시키는것같은데. 아니 능력강화일지도~~
팬텀존에 갇혀있던 크립톤 범죄자들이 지구를 침공했을때, [[메탈로]]가 크립톤 범죄자에게 붉은 크립토나이트 광선을 쏘였고, 그 광선을 쏘인 크립톤인은 개미 비슷한 괴물로 변해 '''밟혀 죽었다'''.(...)
영화 슈퍼맨 3에서 이 레드 크립토나이트와 동일한 효과를 내는 인조 크립토나이트가 나왔는데 정작 원래 노린건 그린 크립토나이트의 슈퍼맨 약화였는데 그대신 이성 상실&난폭화가 돼서 슈퍼맨이 한참동안 날뛰게 되었다.[* 만들어진 계기가 걸작인데 슈퍼맨을 제거하려던 재벌 회장이 인공위성을 이용해 크립토나이트의 성분을 분석해 재현하려고 했는데 얼간이 컴퓨터 --천재-- 거스 골먼이 "슈퍼맨은 [[담배]]는 안 필 테니까"라며 (아무도 모르게) 분석 데이터에 '성분 불명'이라고 돼있는 것을 '''[[타르]]'''로 바꿔 버렸다. 그 데이터 그대로 만든 인조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정신줄 놓은 슈퍼맨은 여기저기 다니며 깽판...;]
=== '''블루 크립토나이트''' ===
슈퍼맨의 불완전한 복제체인 [[비자로]]에게 그린 크립토나이트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반면 그린 크립토나이트는 비자로에게 효과가 없다. 슈퍼맨이나 다른 크립톤인들에게 쓰이는 장면은 확인하지 못해서 어떤 능력인지 알수 없다.
히어로와 빌런이 역전된 세계 지구-3의 슈퍼맨인 울트라맨은 블루 크립토나이트가 약점인듯 하다.
[[스몰빌]]에서는 이걸 지닌 크립톤인들은 일반인이 된다. 이때는 그린 크립토나이트도 안통한다.
=== '''골드 크립토나이트''' ===
그린 크립토나이트나 레드 크립토나이트에 핵 방사능을 쬐어서 만든다. 슈퍼맨의 초능력을 영구히 없앤다고 한다. 그런데 [[메탈로]]는 '[[루터]]의 이론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능력을 없앤다더군'이라고 했다. 아마 코믹스 버전에 따라서 다르던가 [[루터]]가 약간 잘못 해석한듯. 아무튼 능력이 사라지는 것은 확실하고, 메탈로는 황금색 크립토나이트를 이용해 빌딩 옥상으로 날아오는 크립톤 범죄자들에게 비췄다. 그리고 날개가 없는 크립톤 범죄자들에 대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김상조 . . . . 93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구미시]] ||
|| '''약력''' ||<(> [[한성대학교]] 교수[br][[참여연대]] 재벌개혁감시단장[br]재정경제원 금융산업발전심의회 위원[br]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초빙연구원[br][[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br]경제개혁연대 소장[br]한국금융연구센터 소장 ||
한국의 경제학자이자 [[문재인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이다. 한국내 대표적인 좌파 경제학자로 꼽으며, [[삼성그룹]]의 지배구조를 비판해 "삼성 저격수", "삼성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있다.
[[대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1학번으로 [[서울대]]에서 경제학 학부, 석사 및 박사과정을 거쳤다. [[1993년]] '설비자금의 동원 및 배분체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당시 지도교수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었다.
오랫동안 [[삼성그룹]]의 [[순환출자]]식 지배 구조 개선을 요구하며 문제제기를 해왔던 사람이다. 이에 대한 저서도 여러 편 출간했다. 또 [[권영길]] 후보의 '[[국민승리21]] 정책자문단'의 총무국장으로 있던 적이 있고, 2004년 2월에는 당시 한나라당의 불법 대선자금 지원으로 인해 시끄러웠던 삼성의 주주총회에 참여연대 소속으로 소액주주로 참석했는데 삼성 경호원들에게 멱살을 잡혀 퇴장당하던 영상이 발굴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VH4_myrbBXg|#]]
훗날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뒤 박영수 특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도움을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에는 특검에 "포인트를 잘못 잡았다"는 조언을 하며, [[삼성생명]]의 [[금융지주회사]] 전환 시도·[[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과정 등에 대해 특검에 '''족집게 강의'''를 함으로써, 제2차 구속영장 발부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7/2017051702090.html|#]] 2016년 12월에 열린 국회 국조특위 청문회에도 참고인으로 출석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상당한 손해를 봤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http://v.media.daum.net/v/20170315111345502|#]]
공정거래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내정되며 대중적인 인지도가 급속도로 올라갔지만[* [[최순실 국정조사]]에서 참고인으로 나와 재벌들을 신랄하게 비판하였고 [[최순실 특검]]에게도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보여 대중에게 조금씩 그 이름을 인식시켰다.] 이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듯 아주 오랫동안 재벌개혁 시민운동을 계속한 인물로 한국 재벌과 관련해서 학문적인 관심이 있어 이런저런 자료를 찾다보면 자연스럽게 그 이름을 접할 수 있었다. TV 토론에도 종종 얼굴을 비췄고 언론 기고 또한 활발했으며 독자적인 저술은 한 권밖에[* 제목은 '종횡무진 한국경제'. 책을 읽어보면 통계적 근거와 [[경제학]]적 통찰을 근거로 한국 경제 전반에 대해 담백하게 논하는 대중 서적이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진보인사라고 하면 거리를 둘 법한 주장도 많이 보인다.] 없는 듯하지만 [[알라딘]]에서 [[http://www.aladin.co.kr/search/wsearchresult.aspx?SearchTarget=All&SearchWord=%b1%e8%bb%f3%c1%b6&x=0&y=0&|김상조]]를 검색해 보면 확인할 수 있듯 한국 경제, 재벌과 관련해서 다양한 저술에 저자로 참여해왔다. 공정위 위원장으로 내정되기 이전 소장으로 적을 두고 있던 경제개혁연대에서 수많은 저작물을 쏟아낸 것은 물론이다.
언론에서 흔히 이력이나 일부 발언들을 인용하여 '재벌 저격수' 등의 별명을 붙여 강경한 반(反)재벌주의자 내지는 좌파(?)로 여기기도 하는데 사실 꼭 그렇지는 않다. 일단 김 교수의 학문적 베이스부터가 주류경제학이고 그가 경제개혁연대 등 시민운동을 하며 내놓은 주장이나 연구자료를 봐도 과격하거나 급진적인 주장과는 거리가 멀다. 도입을 주장하는 정책도 해외 [[선진국]]의 선례를 근거로 삼는 경우가 많은 편. 기본적으로 진보적인 스탠스의 경제학자인 것은 맞으나 그 바탕이 주류경제학이기 때문에 일정한 한계 내지는 선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삼성과 관련해서도 꼭 원수지간(?)이라기 보다는 애증(愛憎)의 관계에 가깝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5/17/2017051702090.html|관련기사]]
[[민병두]] 의원의 말에 따르면, 6월 2일 공정거래위원장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뒤 다음 날에 바로 학교에서 [[https://twitter.com/bdmin1958/status/870921482158751745|토요일 내내 보강 강의를 했다고......]]
김상조 후보자의 청문회에 참여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당에서 시킨 일이라면서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97432.html?_ns=t0|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사과를 표했다.]][* 그러나 이 기사 내용은 다분히 정치 공세적인 면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야한다. 원래 상임위장에서는 막말과 고성이 오가더라도 마칠 때에는 의례적으로 서로 악수하며 덕담을 나누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 청문회에서도 마찬가지였던 것을, 자극적인 기사로 내보낸 것이라 할 수 있다.]
6월 4일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전성인 교수가 언론과 야당의 의혹공세를 반박하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197|김상조를 위한 변명]]이라는 지지글을 발표했다. 이후 전 교수의 주도로 선, 후배, 동료 경제학자 및 사회 각계 각층의 498명이 김상조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7664.html|#]] [[주진형]]의 말에 의하면 하루 남짓한 기간 동안 500명 가까이 함께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전 교수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물론 공정거래위원장 자리를 놓고 이렇게 많은 전문가들이 보다못해 지지 선언까지 내는 것 자체로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6월 12일 결국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보고서 채택이 무산되었지만, 청와대에서 임명을 진행하여 문재인 정부 첫 공정거래위원장이 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피링에서 길어진 국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으며, 각종 여론조사 등을 통해 이미 국민의 청문회를 통과했다는 발언을 하며, 공정거래의원장으로 임명했다. 이에 원래부터 찬성 입장이었던 정의당을 제외한 야 3당인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모두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7/06/20170613327266.html|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자유한국당은 "앞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맞서 투쟁해나가겠다"며 맹렬하게 비난하였으며, 바른정당은 "오만한 문 대통령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라 비판하였다. 국민의당은 당초 김상조 후보자의 임명 자체에는 반대가 없었던 터라, "국회 청문회 보고서 통과없이 임명되는 것에는 유감스럽지만, 이는 여당의 고집과 야당의 아집이 빗어낸 것이다"며 공동책임론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334195&date=20170613&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9|대체적으로 야당에 대해 비판적이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3741|문 대통령의 연설 중 조는 모습]]이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8&aid=0003847763&date=20170612&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4|원내대표 회담에 불참]]하는 등 애초에 협치를 바라지 않는 듯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이면서 애초에 협치를 바란 것이 맞느냐는 지적이 많다.
또한 숱한 갑질로 뭇매를 맡고 있는 [[한진그룹]]의 수사까지 맡게 되었다.
시작부터 강렬한 취임사로 화제가 되었다. 취임하면서 '을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한 '갑질근절'과 함께 재벌그룹의 경쟁력 집중 억제 및 편법적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재벌개혁을 핵심 추진 과제로 내세웠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543302|전문]]
그리고 첫 시작으로 공정위에서 BBQ 가격 인상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된다. 이에 치킨 업계는 줄줄이 인상안을 취소하거나 심지어 기존 치킨 가격을 인하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2017년 BBQ 치킨값 파동]] 참조. 김상조 위원장은 공정위는 가격 조정 기관이 아니라고 말했으나 임명 후 빨리 알기 쉬운 효과가 나타나자 국민들에게 일 잘하는 공정거래위원장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다음 타겟은 피자 헛[[http://news1.kr/articles/?3022211|#]]--
공정위에 따르면 17년 5월 기준 31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자산규모 10조 원 이상)이 보유한 93개의 순환출자 고리가 18년 4월 확인 결과 10개로 줄어들었다. 자산규모 5조 원 이상 10조 원 미만인 공시대상기업집단도 17년 9월 1일 지정 당시 26개 집단이 보유한 189개의 순환출자 고리가 18년 4월 31개로 축소됐다. 이를 종합하면 자산규모 5조 원 이상의 57개 대기집집단의 순환출자 고리가 282개에서 41개로, 약 85%가 해소된 셈이다.
공정위가 ‘칼’을 내 빼지도 않은 상황에서 대기업집단이 자발적으로 기존 순환출자까지 해소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재벌들의 불합리한 소유·지배구조를 자발적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이른바 ‘김상조 효과’가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일각에서는 칼집만 들썩거렸을 뿐인데 재벌들이 자발적으로 바짝 엎드리고 있는 모양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086135|*]]
그리고 김 위원장이 취임하면서 4년 동안 두 자릿수에 머물던 공정위 소송 패소율이 작년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공정위가 직접 수행한 소송에서는 단 한 번도 패소하지 않았고, 외부에 맡긴 소송 패소율도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 중 법원이 공정위가 제재한 행위를 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단한 패소는 작년 15건(9.2%)이었다. 패소율은 4.2%를 기록한 2013년 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039529|*]]
6월 20일에 있었던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지난주 검찰이 공정위 역사상 유례없는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들었다. 검찰을 신뢰하지만 직원들이 느끼는 좌절감과 불안감을 극복하고 새 정부가 공정위에 요구하는 소임을 수행해 낼 수 있을지 가슴이 너무나 아프고 막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http://v.media.daum.net/v/20180625203721773?rcmd=rn|*]]
- 김진우(WINNER) . . . . 92회 일치
||<:> '''{{{#!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ffffff;color:#d0d0d0"> 성좌, 지지}}}''' ||<(> [[천칭자리]],[[양띠]] ||
김구워더,[* 위너티비에서 고기를 굽는 이승훈에게 단호하게 구워더라는 말을 사용하므로 성씨인 김과 합쳐져 김구워더라는 별명이 나왔다. --진짜로 김을 굽는다는 뜻이 아니다.-- 언뜻 보기에는 막내 같지만 가끔 맏형 같은 단호함이 보일 경우에 사용된다.] 수박상[* 예쁘장한 외모에 감탄한 타 팬이 지어준 [[이수만|수만]]이가 박수칠 상의 줄임말. ], 곱단이[* [[외모]]가 [[기생오라비]]다.]~~, 청자켓~~[* 마리텔 출연 당시 본명보다 청자켓이라고 언급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김모지리 ||
||<:> '''{{{#!html<span style="text-shadow: 0 0 10px #ffffff;color:#d0d0d0"> 포지션}}}''' ||<(> 보컬 ||
* 최연장자이며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또한 본인피셜 귀요미를 맡고 있다고 한다.실제로도 여러 방송에서 자신이 귀요미를 맡고 있다고 --떳떳이-- 소개했다. ~~[[승리(빅뱅)|그런 거 하지마!! 나처럼 돼!!]]~~ --사실 [[산다라박]]이 인정한 와쥐의 귀요미라인--
* '''맏내'''와 '''수박상'''이라는 별명의 원조다. 지금은 너나없이 맏내와 수박상이라는 별명을 쓰지만 김진우가 데뷔전부터 위너 내에서 맏형인데 막내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맏내''' 별명이 탄생하게 만들고 --정말 미친-- 미모의 YG연습생인 것이 타팬들마저도 감탄하게 해서 '''수박상''' 별명의 장본인이라고 볼 수 있다.
'수박상(이수만-sm수장-이 박수칠 얼굴상)'이라는 별명의 장본인 답게 매우 잘생겼다. 특히 '소슴이'라는 별명답게 눈이 굉장히 크고 예쁘다. 데뷔 전인 WIN때도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지만 데뷔 후 관리를 받으니 비주얼이 더 빛나게 되었다. 자신도 자신이 잘생긴 걸 알고 있는지 데뷔 후 첫 주간아이돌에 출연 당시 도니코니가 다른 멤버들 중에서 가장 눈이 예쁜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 말에 당당하게 "저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도니가 "멤버들 얼굴 부위 중 가지고 싶은 멤버의 부위는?"라고 물어보니 얼굴 부위는 말하지 않고 승훈이 다리라고 말하며 자신의 특기가 얼굴이라고 답하는 등 자신의 비주얼에 대해서 ~~엄청난~~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미남이다. 오빠생각에서 팔굽혀펴기를 할 때 코 (실리콘) 를 조심하라는 말에 몇번 웃어 넘기다 결국 "자연산이에요!"라고 화를 냈다. 사실 졸업사진 등 과거사진만 봐도 자연미남임을 쉽게 알아 챌 수 있다.
활동곡인 <[[REALLY REALLY(WINNER)|REALLY REALLY]]>에서 "널 좋아해" 라는 킬링파트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대중들에게 "김진우 음색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다"며 음색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이에 더하여, 검색창에 김진우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김진우 널 좋아해'가 뜰 정도이니...(또 하나의 여담을 추가하자면 무대를 본 김진우를 몰랐던 머글들이 '널 좋아해 걔'라고 부른다고 한다) 사실상 REALLY REALLY를 유명하게 만든 일등공신인 셈.
* [[WINNER]] 멤버들 중 가장 키가 작아서 키가 커 보이지 않지만 다른 멤버들(진우 제외 모든 멤버 180cm 이상.)이 더 클 뿐 김진우는 그렇게 작은 편이 아니다. 178cm인데 비율이 좋아서 독사진에선 180대로 보일 때도 있다.
* 특기가 얼굴답게 마리텔 출연 당시 코로 타자치기에서 본인의 코가 보이는 듯 여유롭게 글을 완성하고 애드리브까지 첨가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얼굴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다.
* 김진우란 이름은 본명이다. 같은 사무실 선배인 [[지누션]]의 지누와 본명이 같다.
* 맘이 여린 탓에 맏형답지 않게 눈물을 자주 흘리는 가녀린 성격.[* 눈물은 잘 흘리지만 의외로 강단 있는 성격이다. 20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로 연습생을 시작한 것과 가끔 보이는 마이페이스 적인 모습들로 보아 외유내강형인듯.] [[JYP]] 연습생[* 당시 데뷔를 앞둔 [[GOT7]]의 멤버 몇 명과 [[DAY6]] 멤버들]과의 대결 때 가사 실수를 하고 펑펑 울기도 했다. 상당히 노력파이기도 한데, 위너 티비에서 [[강승윤]]은 김진우에 대해 "잠이 없는 노력의 천재"라고 평했다. 남들 잘 시간에 연습을 한다는 의도. 많이 자면 4시간이라고. 연습생 기간에는 자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이 아깝다며 밥 대신 커피를 텀블러에 들고 다니며 마셨다 여담이지만 [[iKON|형제그룹]]의 [[김진환(iKON)|맏형]]도 눈물이 많다 그나마 TV방송에선 이런 모습은 적은편이다.
* 위너티비에서는 부잣집 도련님같은 얼굴과 다르게 모지리스러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갭모에 속성으로 인기를 얻었다.
* 멤버들에게 가장 잘생긴 멤버를 물어보면 꼭 뽑히는 사람이 김진우. 여러 라디오에서 이 질문을 받았으며 한번도 빠짐없이 지목되었다. ~~본인도 인정하는 듯 하다...~~
* [[전라남도]] [[신안군]] 천사의 섬 임자도 출신이다.[* 시골 출신답게 좋은 구름 나쁜 구름을 구분할 줄 알며, 어르신 용어를 쓸 때가 있다. 장롱을 농장으로 발음한다던가..] 왕자님처럼 자랐을 것 같다는 얼굴과 다르게, 섬소년으로 순박하게 자란 탓인지 [[천연]] 속성을 가지고 있다.[* 김구워더도 이런 성격에서 나온 것. 송민호의 진우형은 그냥 말하는데 빵빵 터져요도 같은 맥락][*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할 줄 안다. 잘생긴 얼굴에 사투리는 일종의 갭모에?] 말할 때 자세히 들어보면 [[전라도 사투리]]가 들린다! 상당히 귀엽다.
* 평소에는 완벽하게 표준어를 구사하지만 흥분하거나 당황하면 사투리고 나온다고 한다. 실제로 [[아는형님]]에서 자신의 별명인 '예쁜이'를 설명하다 옆에서 [[송민호]]가 깐족거리자 "'''뭣을'''" 이라며 사투리가 튀어나왔다.
* 멤버들 공인 심각한 길치--였--다. 호텔 로비에서 출구를 찾느라 30분을 헤메다가 --결국 스태프에게 물어봤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걸리는 가게에 1시간 반만에 도착했다. 그리고 호텔에서 10분 거리인 도쿄타워를 3시간 넘게 헤메고 도착했다. 심각한 길치인 듯.[* 시즌그리팅 디비디에서 본인은 길치가 아니라고 말했다. 한번 외운 길은 잊어먹지 않는다고. (그러나 멤버들 반응은 흠)] 위너 티비 상속자들 패러디에서도 길치 속성이 그대로 김라헬 캐릭터에 반영되어 "여기 출구가 어딨어!"라는 대사를 자주 사용했다. 하지만 꽃보다 청춘 위너편에서는 조금 만회한듯하다. 지도를 보며 멤버들을 길안내 하기도 했다. 실제로 강승윤이 진우형 이제 길치 아니다!!라고 인스타(?)에서 말하기도 했다.
* 공허해 활동이 끝나고 1년 반이 넘는 공백기 동안에는 외국어, 연기, 드럼레슨을 배우며 지냈다고 한다.
* 한결같다. 좋아하는 옷, 노래, 영화, 습관, 취향, 음식 등이 잘 변하지 않고 한결같다. 한 음식만 매일같이 먹는다던가 [* 대표적으로 콘스낵과 돈가스김밥. ] 좋아하는 노래는 끊임없이 들어 오히려 멤버들이 먼저 질린다는 둥. 그뿐만 아니라 한결같이 노력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 후드티를 즐겨입는다. ~~즐겨입는 수준이 아니라 유니폼~~ 특히 회색 후드를 매우 자주입는다. 모자 끈을 끝까지 당긴다음 묶어서 입는다. 연습때나 숙소에서는 항상 후드를 입고있다. 심지어 녹음할때도 후드를 뒤집어쓰고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6화 . . . . 91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는 반드시 에리를 구하겠다고 다짐하나 현실적인 여건은 좋지 않다.
* [[아이자와 쇼타]] [[서 나이트아이]]에겐 "예지 능력으로 미래를 봐달라"고 요청하나 나이트아이는 한사코 거절, 일반적인 수사력만으로 착수한다.
* 미도리야는 회의 이후에도 침울한 상태인데 아이자와가 직접 찾아와 "막아도 뛰쳐나가긴 마찬가지니 내가 보는 데서 정규활약 해라"고 격려한다.
* 밀리오는 [[아마지키 타마키]]와 [[하도 네지레]]의 격려로 기운을 차리고 수사에 전력한다.
*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는 나이트아이와 [[올마이트]]를 중재할 겸 미도리야를 추천했던 건제, 일이 이렇게 돼서 난처해한다.
* 나이트아이는 미도리야다 나름대로 올마이트를 닮았다고 여기지만 그건 "올마이트 내면의 광기"를 닮은 거라고 여긴다.
* 에리는 여전히 [[오버홀]]에 의해 감금 상태. 하지만 잠시 접촉했던 미도리야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서 계속 떠올리고 있다.
천금 같은 기회를 알아채지도 못하고 날린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 그것이 자극이 되어 둘은 "이번에야 말로 반드시"라고 각오를 다지게 된다.
* 그러나 현실적으로 처한 고난이 만만치 않다. 불평만 늘어놓던 레게풍의 히어로는 이번에도 둘의 의기에 찬물을 끼얹는다. 둘을 "꼬마"라 부르며 아무리 열을 올려봤자 쉽지 않은 일이라 강조한다. 우선 그 에리라는 소녀가 적의 핵심적인 자원이라면 당연히 꼭꼭 숨길 것이다. 하물며 소녀가 예기치 않은 트러블로 외부로 노출, 히어로 둘에게 보여져 버렸다면 더욱 방비를 두텁게 할 것이다. 레게풍 히어로는 자신이라면 더이상 아지트에 두지도 않을 거라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에핫사이카이의 본거지를 틀어봤자, 아무 것도 나오지 않을게 분명하다. 하려면 적어도 소녀가 어디에 있는지 특정할 필요가 있다.
아니꼽지만 맞는 말. [[류큐]]도 거기에 수긍하며 [[서 나이트아이]]의 동의를 구한다.
* 나이트아이도 그 부분을 난점으로 지목한다. 아직은 전체 계획도 목적도 불분명. 한 번에 확실히 노리지 않으면 반격의 기회를 허용한다. 여기에 대한 대책으로 현재 시에핫사이카이가 소유한 모든 부동산과 직간접으로 연관된 조직들의 영역을 전부 리스트로 만들었다. 거의 전국적인 규모의 리스트. 각지의 마이너 히어로들까지 소집한 건 이 때문이었다. 해당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토박이들이 조사에 유리할 터. 나이트아이는 각자 할당된 지역을 살피고 거점이 될 만한 곳을 지목해 달라고 요청한다.
* 상식적인 접근법이긴 하지만 너무 신중한 움직임이다. [[패트껌]]은 "[[올마이트]]의 사이드킥 칙곤 답답하다"고 힐난한다. 다혈질인 그는 이미 소녀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마당에 너무도 지지부진한 방법이라고 성토한다. 나이트아이는 거기에 "우린 올마이트가 아니다"고 받아치며 그러므로 분석과 예측을 거듭해 성공률을 10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항변한다.
*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는 나이트아이의 신중론에 동조한다. 패트껌을 진정시키며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의 사례를 거론한다. 결과적으론 그의 체포극이 히어로 사회에 파문을 일으키는 기폭제가 됐다. 그러고 보면 일개 양아치들에게도 개성파괴 무기를 공급한 것은 비슷한 의도에서 했을지 모른다. 패트껌도 지지 않고 "비약이 심하고 그렇게 전제하면 뭘 할 수가 없다"고 반발한다.
* 의견이 대립하는 사이 [[아이자와 쇼타]]가 발언권을 청한다. 그는 패트껌처럼 당장 움직이자는 의견은 아니지만, 작전에 합리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한다. 나이트아이에게 "미래 예지"라는 개성이 있다면 왜 그걸 쓰지 않는가? 자세한 성능은 모르나 그걸로 이후 전개될 상황을 예시한다면 큰 도움이 되는건 분명하다.
나이트아이가 내놓은 의외의 대답. 그는 말이 나온 김에 예지의 성능에 대해서 설명한다. 일단 발동하면 쿨타임은 24시간. 즉 하루에 한 시간, 한 사람 분량 밖에 볼 수 없다. 또 예지가 구체적인 상황 전체를 묘사하는 것도 아니다. 플래시 백처럼 보려는 사람의 상황이 한 장씩 떠오른다. 발동 시점에서 한 시간 동안 앞으로 그 사람이 겪을 운명을, 기록 필름을 넘겨보는 것처럼 단편적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보이는건 해당 인물의 아주 가까운 시점. 개인의 행동과 약간의 환경 정도다.
그는 올마이트의 죽음을 봤던 트라우마를 떨치지 못한 것이다.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만은 그것을 알 수 있었다. 나이트아이는 다시 자신의 예지는 그 자체로 쓰기 보단 작전의 성공률을 최대한 끌어 올린 후, 성공을 확인하기 위해 쓰는 거라고 마무리한다. 이정도면 나름대로 대답이 됐겠지만, 레게풍 히어로는 납득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죽음"도 정보이며 그걸 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논리다. 하지만 나이트아이의 예지는 점이 아니다. 100% 실현되는 예지. 계획으로 회피할 수 있는게 아니다. 레게풍 히어로는 그럼에도 "얼마든지 회피해줄 테니 날 봐봐라"고 허세를 부린다. 나이트아이는 단호한 태도로 고개를 숙인다.
그의 사정을 아는 자, 혹은 모르는 자. 히어로 사이의 의견은 엇갈린다. 더이상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들 표정에 나타난 것을 보면 모두가 납득하는 답이 나오지 않았음은 자명했다. 아이자와나 레게풍 히어로, 패트껌은 시원찮은 결말이라고 여기는 듯 했다. 그를 대변해줄 사람은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 정도지만, 쉽게 입에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인턴 히어로들은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을 류큐가 "우선은 해보자"는 말로 정리한다. 어쨌든 위기에 처한 소녀가 있다는게 가장 중요하니까. 여전히 분위기는 어색했지만 나이트아이는 회의의 요점을 정리하며 협력을 당부한다.
* 웅영고의 학생들은 잠시 뒤 따로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그들은 미도리야와 밀리오가 겪였던 일을 다시 한 번 듣는다. [[키리시마 에지로]],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는 미도리야의 분한 심정에 공감한다. 밀리오와 미도리야는 회의가 끝난 이후에도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낙담하고 있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이렇게 침울한 밀리오는 처음 본다며 내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 그때 휴게실로 아이자와가 들어온다. 츠유가 무심코 "선생님"이라 부르자 바깥에선 "이레이저 헤드"라고 부르라며 핀잔한다. 그렇긴 하지만 이레이저 헤드가 온 건 "교사"로서 볼일 이 있어서였다.
>오늘은 너희의 인턴 중지를 제언할 예정이었는데.
- 이철우(1955) . . . . 91회 일치
[include(틀:역대 경상북도지사)]
||<width=30%><:>제15~17대[br][[임인배]]||<width=5%><:>→||<width=30%><:>'''제18~20대[br]이철우'''[* 경북도지사 출마로 인해 의원직을 사퇴.]||<width=5%><:>→||<width=30%><:>제20대[br][[송언석]]||
||<height=40><bgcolor=#C9151E> {{{#FFFFFF ''' 직업 ''' }}} ||<(><bgcolor=#FCFEFE> [[공무원|교육공무원]] {{{-1 (''미상'')}}}[br][[공무원|정보공무원]] {{{-1 ([[1985년]] ~ ''미상'')}}}[br][[대한민국 국회의원]] {{{-1 ([[2008년]] ~ [[2018년]])}}}[br][[경상북도지사]] {{{-1 ([[2018년]] ~)}}} ||
||<height=40><bgcolor=#C9151E> {{{#FFFFFF ''' 링크 ''' }}} ||<(><bgcolor=#FCFEFE> [[http://www.leecw.pe.kr/|공식 홈페이지]][br][[https://blog.naver.com/lcw619| [[파일:네이버블로그.png|width=25]] 블로그]] | [[https://twitter.com/CUagainLee| [[파일:트위터 아이콘.png|width=24]] 트위터]][br][[https://www.instagram.com/lee_cheol_woo|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width=24]] 인스타그램]] | [[https://www.facebook.com/lcw619|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width=24]] 페이스북]] ||
||<height=40><bgcolor=#C9151E> {{{#FFFFFF ''' 경력 ''' }}} ||<(> 화령중·고등학교 교사[br][[국가정보원]] 국장[br][[경상북도]] 정무부지사[br]새누리당 원내대변인[br]제18~20대 국회의원[br][[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br][[자유한국당]] [[사무총장]][br][[자유한국당]] 최고위원 ||
||<height=40><bgcolor=#C9151E> {{{#FFFFFF ''' 국회[br]경력 ''' }}} ||<(> '''3선''' ([[제18대 국회의원|18대]], [[제19대 국회의원|19대]], [[제20대 국회의원|20대]][* 경북지사 출마로 의원직 사퇴]) ||
[[대한민국]]의 [[정치인]]. 민선 7기 제32대 [[경상북도지사]].
[[자유한국당]] 소속이며 [[김천시(선거구)|김천시]]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민선 7기 제32대 [[경상북도지사]]를 지내고 있다.
1955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김천 곡송국민학교, 대구 [[영남중학교(대구)|영남중학교]], [[김천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이후 상주 화령중학교, 의성 신평중학교와 단밀중학교 수학 [[교사]]를 역임하였다가 1985년 [[국가안전기획부]] 공채에 합격하여 정보공무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2005년 말부터 2008년 초까지 [[이의근]] 도지사와 [[김관용]] 도지사 밑에서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여 당선됐다. [[친이]]와 [[친박]]계의 대립이 심했던 제18대 국회에서 계파모임에 가담하지 않아 중립 성향으로 분류되는 편이었다. 국가정보원 출신으로 초선에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한나라당 재해대책위원장과 국민공감위원장을 역임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국 최고득표율인 83.5%로 당선됐다. 국회직으로 정보위원회 간사를 맡았고 [[테러방지법]]을 대표발의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경상북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을 창립해 지방살리기 전도사로 나섰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국회의원의 모임인 동서화합포럼 창립을 주도하고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 생가를 함께 방문해 동서화합 및 국민대통합 행보로 언론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2017년 4월 1일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에 임명됐고,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그러나 대선 이튿날인 5월 10일 사무총장 직을 스스로 사퇴했다.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한 유일한 당직자였다. 이후 2017년 7월 3일 전당대회에 출마하여 최다득표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2017년 12월 17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상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 사퇴 의사를 밝혔다.
2018년 1월 31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경선 전에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는 계획을 돌연 철회했는데, 당에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강력히 만류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국회의원 사퇴로 인해 다른 광역단체장 출마를 희망하는 국회의원들의 줄사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경북지사 선거 경쟁 후보자들이 국회의원 사퇴에 대해서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그래서 2020년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유한국당 김천당협위원장을 사퇴했다. 사실상 배수진을 친 셈이다. 4월 9일 경선에서 32%로 1위를 했다. 자유한국당의 경선은 결선투표를 도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경북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당원 투표에서는 김광림 후보에 밀렸지만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1위가 됐다.
[[2018년]] [[5월 24일]]에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등록하였으며 이후 경상북도지사로 당선되었다.
=== 경상북도지사 ===
2018년 7월 1일 영천호국원을 찾아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임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동남권에 약속했던 제2청사 건립을 위해 포항 환동해안본부를 제2청사로 승격시키는 것을 시사했다. 하지만 공약 이행을 하려고하자 안동을 비롯한 북부권의 반대가 심해 난항을 겪고 있다.
2018년 8월 13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권영진 대구광역시장과 함께 대구-경북경제공동체를 적극 실현하기로 했다. 산하 간부급 공무원 교류부터 여러 현안에 이르기까지 같은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을 세우고 협력한다고 하였다.
2018년 8월 14일 전우헌 전 삼성전자 전무를 경제부지사로 임용하였다. 앞서 13일날 있었던 대구-경북경제공동체를 실현하는데 고교동창인 이승호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8월 15일 첫 시행된 리얼미터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에서 8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지방선거 득표율 대비 직무수행 지지도 증감을 나타내는 주민지지 확대지수는 3위를 차지했다. [[http://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586|17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지지도...권영진 시장 6위·이철우 지사 8위]]
- 한교원 . . . . 91회 일치
|| 출신지 || [[충청북도]] [[충주시]] ||
|| 포지션 ||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
||<:><-6> FW [br] [[나타나에우 산투스|산토스]] ||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의 ~~깡패~~[* 이 계보는 현재 [[조성환(1982)|조성환]]이 잇고 있다. 사건 한번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한교원은 그나마 최근 반성하고 고쳐오고 있지만 조성환 쪽은 현재진행형이라...]축구선수. ~~한퀴아오~~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던 선수는 아니었다. 축구명문 축에 드는 [[조선대학교]]의 스카웃망에 잡히기는 했으나, 조선대에서도 우선순위로 선발한 선수는 아니었다. 그리하여 조선대 축구부 쿼터가 꽉 차는 바람에 조선대 입학이 무산되었고 [[조선이공대학]]으로 입학하게 된다. 조선대와 조선이공대는 같은 재단 소속. 이를테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입단했는데 팀에 자리가 없어서 바로 위성구단인 엑셀시오르로 임대 간 [[김남일]]과 비슷한 케이스. 갓 창단한 조선이공대 축구부에서 한교원은 [[메시]]놀이를 시작한다. 2010년 [[U리그]]에서 한교원이 찍은 스탯은 20경기 출전 18골 (...) 전력이 떨어지는 팀에서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여주며 조금씩 이름을 날리게 되고 그 결과 2011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지명된다. 조선이공대가 배출한 최초의, 그리고 아직까진 최후의 K리거이다.
인천 입단 후 한교원은 성실한 훈련 태도로 [[허정무]]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데뷔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출전기회를 잡는 행운을 얻는다. 당시 동포지션의 경쟁선수들이 동반 부진, 부상 등에 빠졌던 이유도 있어서 행운이라 한 것.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출전시간을 점점 늘려나가더니 인천 공격진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부상한다. [[허정무]] 감독이 사임하고 [[김봉길]]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에도 신임은 여전했다. 한교원의 2011 시즌 스탯은 '''29경기 3골 2도움'''. 공격포인트가 부족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교체출전 또는 교체아웃된 경기가 많았고 센터백으로 뛰는 등 포지션 변경이 많았음을 감안해야 한다. 게다가 인천구단 자체가 이해에 빈공에 시달려 한교원이 공격포인트 1위였다.
2012 시즌에는 잠시 부상으로 주전에서 밀려나며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수렁에 빠지나 싶었지만 [[그런 거 없다|그런 거 없었다.]] 금세 폼을 끌어올리며 데뷔시즌을 능가하는 '''28경기 6골 2도움'''의 스탯을 작성. 특히 홈에서 열린 [[FC 서울|서울]]과의 [[http://www.youtube.com/watch?v=8LrdLr_WxRU|빗속 혈투]]에서 멀티골을 작렬한 경기가 절정이었다. 상대 수비수를 농락하고 골키퍼가 손쓸 수 없는 구석으로 슈팅을 꽂아넣는 두번째 골 장면이 백미. [[홍명보]] 감독도 한교원을 주목해서 올림픽 대표팀 소집훈련에 호출한 바 있으나 공식경기엔 나서지 못했다.
데뷔시즌인 11시즌에는 주로 최전방에서 뛰었지만 12시즌부터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 이후 본인이 인터뷰에서 자신의 장점이라고 언급했던 [[근성]] 넘치는 플레이와 빠른 스피드, 의외성 넘치는 플레이로 주전자리를 꿰찼다. 그리고 이어지는 13시즌에는 다소 투박하지만 수비수를 제껴내는 드리블과 중앙 침투로 인천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당시 인천의 돌풍에 [[이석현(축구선수)|이석현]], [[김남일]]과 함께 가장 많이 공헌한 선수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좌측은 [[남준재]]와 [[이천수]]가 돌아가면서 출전했고, 최전방의 [[디오고 아코스타]]는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때때로 아쉬움을 남겨 [[설기현]]과 로테이션 체제가 나오기도 했는데, 한교원만큼은 붙박이 우측 윙어로 공격진을 이끌었다. 이 활약 덕분에 영플레이어 상을 받을 만한 후보로도 점쳐졌지만, 최종 수상자는 [[고무열]].
2013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14년 1월 5일, K리그 최고의 윙덕후로 불리는 [[최강희(축구인)|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군대에 입대한 서상민의 뒤를 이어 7번을 달면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한편 이와 별개로 인천 팬들은 전년도 [[정인환]]+[[정혁]]+[[이규로]] 세트 이적에 이어서 이번에는 [[김남일]]과 한교원을 동시에 전북에 넘겨 허탈한 감정을 갖기도 했다. 1년 후에는 [[문상윤]]마저 전북으로 넘어갔지만, 그 뒤에는 전북으로 이적하는 인천 선수가 많이 나오지는 않고 있다. 그리고 2015년에는 [[김인성]], [[박세직(축구선수)|박세직]] 등이 반대로 인천으로 넘어갔다.
10월 18일,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또 한 번 고난이도의 골을 넣었다. [[http://naver.me/xzuWQ8B1|오른쪽에서 낮게 다가온 공을 오른발로 살짝 트래핑하고는 그대로 오버헤드킥으로 골을 넣었다.]] 이는 한 달 전, EPL에서 엄청난 슈퍼 골을 넣은 [[그라지아노 펠레]]의 골과 비슷하게 들어갔다.
특유의 근성 넘치는 돌파와, 돌파 이후 이어지는 위협적인 크로스가 전북의 팀 색깔과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보고있다. 또한 공격수로서 공격포인트도 착실히 올리며 닥공축구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는 중. 20라운드 성남과의 대결에서는 1골 1어시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어 부상으로 결장한 이동국의 빈 자리를 훌륭히 메꿨다. 11월 9일자, 리그 10골 3어시 기록 중. 본래 이동국의 백업 선수인 [[카이오]]보다 더 많이 넣었다.
마지막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이승기(축구선수)|이승기]]의 어시스트를 받고 선제골을 집어넣으며 11골 3어시로 2014 시즌을 마쳤다. 이동국 다음으로 팀에서 가장 많이 골을 기록하며 매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2014 K리그 베스트11 오른쪽 미드필더 부문을 수상'''하였다.
15시즌엔 [[이승기(축구선수)|이승기]]와 정혁이 군복무로 전력에서 이탈하기 때문에 소포모어 징크스만 잘 견뎌낸다면 전북 현대의 에이스로서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만큼 부담이 크겠지만... '''그리고 이러한 부담이 시즌 시작 후 한교원 본인에게는 부정적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팀메이트인 발리슛의 제왕 [[이동국]]이 특훈이라도 시켜주는지 윙어인데도 불구하고 발리슛을 꽤 능숙하게 한다. 국가대표팀에서는 다이빙 헤딩슛을 보이는 등 공중볼 타이밍을 잘 잡는 편인듯 하다. 하지만 두번째 시즌에 들어서는 [[레오나르도]]보다 못한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에게조차 스탯 사기꾼으로 판정받고 있는 와중에... 후술할 [[박대한]] 폭행 사건까지 터져서 징계를 받고 오래도록 징계로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후반기에는 전북에서 '''[[이근호]]'''를 영입하면서 입지가 크게 좁아지고 말았고, 결국 시즌 내내 리그에서 1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이근호가 떠난 2016 시즌에도 주전 경쟁은 험난했고, 한교원에게도 힘든 시간이 계속 이어졌다. 그나마 저번 시즌보다 득점력이 좋아져서 간간히 득점을 선보였지만, 2014년의 임팩트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모았다. 그렇게 점차 뒤로 사라져가는가 했지만...
2016 시즌에 유종의 미를 거둔 이후 한교원은 2017년 1월부터 사회복무를 위해 6개월간 팀을 떠나 [[K3리그]] [[화성 FC]]에서 뛰게 되었다. 아버지가 [[국가유공자]]인 한교원은 병역법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6개월간 일하면 병역의 의무를 마치게 된다. 6개월간 사회복무를 마친 이후, 2017년 후반기 다시 [[전북 현대]]로 복귀하게 된다. 한교원은 K3리그에서 최종 10경기 2골 3도움을 기록, 나름대로 꾸준히 몸 관리를 하는 데 열중하였다. 그리고 큰 부상 문제 없이 후반기에 전북으로 복귀했다. 복귀 이후에는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었고, 간간히 활동량을 앞세워 수비적인 역할을 부여받거나 아예 풀백 테스트를 받기도 했다.
2018 시즌에 개막전인 [[울산 현대]]전에서 [[이동국]]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작렬했다. 연이어 펼쳐진 [[AFC 챔피언스리그]] [[톈진 취안젠]]전에서 1골 2어시를 기록하며 AFC선정 베스트일레븐에 올랐다. 이후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했는데, 부상 복귀 후에는 한결 좋아진 폼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력과 별개로 스탯을 쌓는 스탯 사기꾼 소리를 들을 때도 있었지만, 어느새 전북 측면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고 공격 포인트도 꽤나 기록하고 있다. 울산의 [[김인성]]과 더불어 국가대표로 실험받아도 되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그 자리의 경쟁자로는 월드컵도 경험했고 올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인천의 [[문선민]]이 있는지라 국가대표에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공교롭게도 세 선수 모두 빠른 주력을 무기로 삼으며, 김인성과 한교원은 [[인천 유나이티드]] 출신의 선수이고 문선민은 현 인천의 선수.
2014년 9월 초 베네수엘라, 우루과이와의 A매치를 앞둔 대한민국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등번호는 전북에서와 동일한 7번을 배정받았지만, [[박지성|대한민국 국대 7번]]의 의미를 생각하면 부담이 될 법도 하다. 그래도 같은 포지션의 팀 선배인 이동국과 함께 선발이 되었으니 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듯. 인터뷰에서도 '동국이 형만 따라다니겠다'고 말했다.
10월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평가전에서 부상당한 [[구자철]]대신 선발되어 파라과이와의 후반전에 투입되었다. 만회골을 넣기 위해 라인을 끌어올린 파라과이 수비진을 손흥민과 함께 수차례 침투하며 좋은 기회들을 만들고 날카로운 슛을 때렸지만, 아쉽게 골을 넣지는 못했다.
11월 14일 [[요르단]] 원정 평가전에서 [[차두리]]의 크로스를 깔끔한 헤딩슛으로 연결해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고, 이 경기가 1-0 승리로 끝나면서 이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이날 원톱으로 출전한 [[박주영|어느 부두술사]]가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기에 공격측면에서 지리한 경기가 될 뻔했는데 한교원의 득점 덕분에 의미있는 평가전이 될 수 있었다. 이때의 활약을 인정받아 아시안컵 대표에 선발되었다.
- 식극의 소마/229화 . . . . 90회 일치
* 2rd Bout의 여파로 [[츠카사 에이시]]와 [[코바야시 린도]]는 피로가 극심해 방에서 회복 중, [[사이토 소메이]]는 연전이 됐으니 목욕재계로 가뿐해졌다.
* 소마 등에게 별명을 붙여주고 놀지만 [[잇시키 사토시]]는 그게 사실 "완전히 얕보는 상대"에게 하는 태도인 걸 알기 때문에 긴장한다.
* 마침내 시작된 3rd Bout. 대전 카드는 소마 대 사이토, [[타쿠미 알디니]] vs [[에이잔 에츠야]], 그리고 메구미 대 모모였다.
* 메구미는 가을 선발 때 베스트 8까지 갔던 전적에도 불구하고 버리는 카드 취급을 받으나 [[사이바 죠이치로]], [[도지마 긴]]의 특훈을 떠올리며 용기를 얻는다.
* 그리고 그녀에겐 한 가지 더 자신을 주는 기억이 있었는데, 바로 도지마가 주선한 [[시노미야 코지로]]의 특훈이었다.
* 레분 섬 결전의 1일 차 종료. 그리고 다음 아침이 밝았다. 반역자의 숙소는 센트럴 측과 같은 레분 섬 내의 리조트 시설 "설원화" 호텔이었다. 토오츠키 계열의 리조트였다. 2일차 결전의 아침. 대회장으로 향하는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반역자들은 호텔 로비에 모여서 기다리고 있었다. 오늘 출전이 결정된 [[타쿠미 알디니]]는 눈을 감은 채 벽에 기대어 있었다. 차분한 표정이었다. [[요시노 유키]]는 그가 긴장감에 짓눌리지 않나 우려했지만 동생인 [[이사미 알디니]]는 저건 주방에서 집중할 때 보이는 표정이라며 안심했다. [[사카키 료코]]는 다른 출전자들의 상태를 걱정했는데 적어도 [[미토 이쿠미]]의 눈에는 아주 괜찮아 보였다.
* 어쨌든 긴장이나 동요를 풀려는 행동들이었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아라토 히사코]]의 지도를 받으며 때아닌 서예 삼매경이었다. 백지에 쓰는 건 사람 인. 이제와서 때아닌 복수전공 지망인가? 하지만 손바닥에 사람 인 자 써서 삼키는 짓을 매번 하던 차였으니 거기서 스케일만 좀 커졌을 뿐 문제는 없었다. 반대로 [[유키히라 소마]]는 풀어야할 긴장이 존재하긴 하는지 불분명했다. 태평하게 설원화 호텔의 아침식사에 대한 격찬을 늘어놓으며 트럼프를 펼치고 있었다. 상대는 [[쿠로키바 료]]와 [[나키리 아리스]]. 소마를 뺀 둘은 제법 본격적인 심리전을 펼치며 역시 복수전공을 고려 중인게 아닌지 의심스러웠다. 그리고 반역자의 대장 [[나키리 에리나]]는 이 놀이에 끼지 못한 채 우두커니 구경 중이었다. 이 모든게 어쨌든 긴장이나 동요를 풀려는 행동들. 문제는 없었다. 이쿠미는 새삼 어제의 대전카드 추첨 결과를 떠올렸다. 그런 결과가 나올 거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와서 놀라봐야 소용 없는 일. 그렇기 때문에, 메구미는 사람 인을 쓰며 연대식극 2일차를 준비하고 있었다.
* 상황이 놀자판에서 헤어나올 기미가 없자 이쿠미가 에리나에게 말을 걸었다. 정말 이대로 놔둬도 괜찮은지. 에리나는 긴장해서 굳어 있는 것 보단 낫다고 했지만 트럼프에 끼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는 꼬라지를 보면 딱히 생각이 있는 것 같지도 않았다. 이쿠미한테 대답을 하는 동안에도 아리스의 카드패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끼지도 못하는 주제에 사사건건 훈수를 두다가 면박을 당했다. 아리스는 에리나를 떨궈낸 후 애꿎은 히사코를 건드렸다. 트럼프를 하고 싶지 않냐고 운을 띄우자 역시 이쪽도 과민반응이었다. 몹시 끼고 싶어했던 듯 하지만 "에리나 님의 특훈을 받고도 진 주제에 그럴 순 없다"는 네거티브 상태를 극복하지 못했다. 아리스는 그런 생각을 하는건 이제 히사코 뿐이고 에리나도 아무 생각 없으니 잊어버리라고 해봐도 소용이 없었다. 그 사이 대충 치던 것 같은 소마가 쿠로키바를 상대로 패가 나면서 판돈을 쓸어갔다. 따고 보니 제정신이 들었는지 소마가 슬슬 출발할 때라고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아직 십걸 멤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마치 언급해주길 기다렸던 것처럼 현
* 소마는 언제나 그렇듯 붙임성을 발휘했다. 적이면서도 선뜻 모모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다른 두 명의 십걸은 어디에 있냐는 것. 모모의 말로는 그 둘은 전의가 너무 충만해서 못 기다린다면서 벌써 대회장에 가있다고 한다. [[츠카사 에이시]]와 [[코바야시 린도]]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그들은 영 상태가 좋지 않아 방에서 쉬는 상태라 한다. 어제의 격전은 정말로 상상 이상의 소모를 안겼다. 특히 린도는 왠지 불쌍하게 침대 옆 구석에 처박혀서 이불을 틀어말고 있다. 소마는 여기서 [[사이토 소메이]]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는 오늘도 싸워야 했다. 힘들겠냐고 말을 건네가 의외로 모모는 "소먕"은 괜찮다고 말했다. 어제 오늘 냉수마찰로 목욕재계를 했더니 아주 거뜬해졌다고 한다. 한겨울의 홋카이도에서. 요시노와 사카키가 기겁했다.
* 소마가 적과 정담을 나누고 있자 다른 반역자들의 관심도 쏠렸다. 어느 정도 십걸과 친분이 있는 히사코가 모모가 평소와 달리 말이 많다고 한 마디 했다. [[잇시키 사토시]]도 거들었는데 원래 모모는 낯을 많이 가리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제법 수다스럽다고 한다. 타쿠미도 이때만큼은 정신집중 상태를 풀고 대화에 끼어들었다. 사이토가 냉수마찰로 목욕재계했다는 말을 듣고 "고풍스럽다"면서도 역시 그러면 컨디션이 안 좋아지지 않겠냐고 쥐가 고양이 생각을 해줬다. 그런데 그 말을 들은 모모가 타쿠미를 "타쿠먕"이라 부르며 "소먕"은 괜찮을 거라고 말했다. 소먕은 분명 사이토를 부르는 말. 타쿠먕은 타쿠미를 부른 것인 듯 했다.
타쿠미가 갸웃거리자 그녀는 "방금 전 붙인 별명"이라며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그녀는 귀여운 걸 좋아하는 소녀. 파티쉐인 것도 "모든 음식 중 가장 귀여운 건 과자니까"라는 이유. 그렇게 귀여운걸 좋아하기 때문에 남을 부를 때도 귀여운 이름으로 부르고 싶은게 그녀의 취향이었다. 내친 김에 그녀는 반역자가 보이는 족족 별명을 붙였다. 이사미는 이사먕, 이쿠미는 왠지 본명이 아니라 별명인 "니쿠미"를 한 번 더 변명해서 "니쿠먕". 그녀가 특히 좋아하는게 "먀" 돌림이었다. 가장 귀엽다고. 이 자리엔 었지만 [[쿠가 테루노리]]도 별명이 있다. "테루냥". 쿠가처럼 나행이 들어간 이름도 좋다. "냥"도 먕 못지 않게 좋아하니까.
이런 이론으로 치면 소마의 이름도 적격이다. 마지막이 "마"행이라 "소먕"으로 만들 수 있으니까. 문제는 이게 사이토랑 겹친다는 건데, 어쩔 수 없이 피휘해서 "유키향"으로 결론을 본다. 지어준 사람도 붙여진 사람도 뭔가 어중간한 반응. 소마는 "향"도 귀여운 거냐고 물었다. 일단 아슬아슬하게 귀엽다는데 뭔가 석연치 않다.
그 자리에서 말하진 않았지만, 잇시키는 그 별명 붙이기 놀이가 달갑지 않았다. 사실 오싹했다. 그는 이 별명 놀이의 또 하나의 원칙을 알고 있었다.
십걸 평의회 시절 알아차린 거지만, 그녀가 저런 식의 별명을 붙이는 상대는 정해져 있다. "자기보다 낮은 상대" 뿐.
* 메구미도 이 별명 놀이에서 빠져나갈 순 없었다. 모모는 그녀를 직접 거명해 "메구먕"으로 명명했다. "먕". 특히 좋아하는 별명. 모모는 그 별명을 붙여주며 "잘 부탁한다"고 말했지만, 눈이 웃고 있지 않았다. 그 차이는 메구미도, 소마나 타쿠미나 에리나도 알 수 있었다.
* 3rd Bout의 준비가 끝났다. 대전자 전원과 모든 관계자가 입석. 반역자들도 우리에 들어갔다. 센트럴 측의 참전자는 사이토와 모모, 3학년 콤비와 2학년이자 현 7석 [[에이잔 에츠야]]였다. 사이토는 모모가 증언한 대로 팔팔하게 회복했다. 그가 입장하며 에이잔에게 적이 하급생이라도 강적이니 의기건양하게 임하라 충고하자 에이잔은 충분히 의기건양하다며 살의와 짜증때문에 그렇다고 눈을 번뜩였다. 이제 자리에 앉은 심사의원들이 최종 마이크 테스트 중. 결전이 코 앞이다.
* 소마가 슬슬 가보자고 말했다. 타쿠미는 마지막까지 메구미의 긴장 상태를 걱정했다. 하지만 더 걱정하지 않아도 됐다. 그녀는 적어도 서예에 매진하고 있을 때 보단 떨쳐낸 상태였다.
>내가 하겠다고 한 거니까. 어떻게든... 아니! 반드시! 끝까지 할 게!
소마는 그녀가 "의기건양"해진 게 대견한 듯 했지만 그 상태는 그렇게 오래 유지되진 않았다.
>아니 어, 아마도... 아마... 끝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 이지은(2000) . . . . 90회 일치
||<:><#fcb4bd>'''{{{#white 이름}}}'''||<#ffffff>이지은||
||<:><#fcb4bd>'''{{{#white 별명}}}'''||<#ffffff>여장부[* 고등래퍼 출연 당시, 남자출연진들에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여러모로 당차게 리딩하는 모습을 보여 프로듀서들이 감탄하곤했다.], 안소희 닮은꼴[* 고등래퍼 선공개 영상에서 안소희 닮은 꼴로 소개가 되었으며, 좌우로 긴눈과 전체적인 얼굴형태가 닮았다는 평가], 코지은[* 코가 꽤 오똑하고 이쁜편이라 힙갤에서 불리는 편], 찐[* 학교친구들이 부르는 애칭이라 한다], 햄[* 햄토리와 비슷하게 생겨서 나온 별명], 자영업자[* 믹스나인 방송내에서 콩알만한 분량으로 알아서 여자 직캠조회수 3,4위를 먹은 김시현, 이지은을 통칭하는 별명. ]||
충청북도 충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시점은 정확하지 않지만, 수댄스 스튜디오에서 랩와 춤을 연습하며 꿈을 키워온 듯하다. 수댄스 대표의 상당한 애제자인 듯하며, 대표 인스타에는 이지은에 대한 애정어린 포스트가 상당하다. 현재 남아 있는 상당수의 자료들이 수댄스에 있을 때 작성된 것이다. [[예지(피에스타)]]의 곡인 미친개 커버([[https://www.youtube.com/watch?v=o95OUDg2sOw|유튜브]])를 올리기도 했다.
16년 강동지역 예선 참여를 시작으로, 최종지역대표 선발전까지 참여하였다.
==== 서울 강동지역대표 선발전 ====
고등래퍼 지역예선에 강동지역으로 참여하였다. 예선영상은 클립으로 선공개되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한림예고 송한희와 여성래퍼 대결구도로 연출되었고, 각자의 외모나 실력, 그리고 닮은 꼴[* 송한희는 수지 닮은꼴에 비타 500 광고도 따라했고, 이지은은 안소희 닮은 꼴로 나온다.]들이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송한희는 고등래퍼 티저의 참가자이자, SNS에서 이미 유명세가 있던 참가자로, 여성 최강자 기믹이 있었다. 그에 반해 이지은은 철저히 신예에 언더독 이미지로 그려져, 대부분 송한희를 띄워주기위한 연출인 줄 알았다. 하지만 경연에서 송한희가 아쉽게 연속된 가사 실수를 하게되고 이지은은 훌륭하게 경연무대를 펼쳐, 멘토들의 찬사를 받아 194점으로 최종 5위로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당시 서울강동에 스타성이 있는 참가자들이 유독 많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비중이 상당히 높았다. 빼어난 외모덕도 있겠지만... 찰진 리액션 때문이기도 하다.
==== 최종지역대표선발전 ====
이후 방재민, 박어진과 최종지역대표 선발전을 가지게 된다. 이때 조니와 함께 강동지역 최약체로 분류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경연준비부터 회의를 선도하며 빠른 진행을 추구했다...
경연 시 방재민의 아이디어를 채용해, 무대를 멋있게 연출했고 "여장부, 발성이 대단하다"라는 칭찬을 들었지만 결국 지역대표로는 방재민이 선발되게 된다.
이미 탈락자이지만, 장용준 사건으로 인해 강동지역에 TO가 나게되고 조민욱, 조니와 함께 선발 후보군으로 잡히게 된다. 결국 조민욱이 나가기로 했다.
122번으로 예고편[[http://tv.naver.com/v/2125890|링크]]에서 0.5초 분량으로 등장했다. [[10월 26일]] 믹스나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뮤직웍스 소속으로 [[한지예]], [[김시현(뮤직웍스)]], 마이틴 멤버들과 같이 공개됬다.[[https://www.instagram.com/p/Batfyb3n40r/|링크]] 최초 쇼케이스에서 얼굴을 드러내며, 방송 참여를 알렸다. 같은 소속사 [[김시현(뮤직웍스)]]과 참여하게 되었으며, 최초 B클래스 소속에 48번으로 호명되었다. 이후 [[http://tv.naver.com/v/2259465|30초 선공개영상]]과 [[http://tv.naver.com/v/2287038|뮤직웍스 단체무대 풀샷]]이 공개되었다.
[[http://www.vlive.tv/video/47943|오디션 전 셀프캠 브앱]], [[http://tv.naver.com/v/2300942|9해줘 이지은 티캐]], [[https://www.instagram.com/p/BbbzlA7ngIY/?taken-by=jtbc.mixnine|믹스나인 인스타 셀카]]
JUST DANCE 연습과 쇼케이스 준비가 들어가 있는 에피였으나 통편집됐다. 딱 2컷 나온다. 등급평가에서 실력이 부족한 연생들이 줄줄이 나오며 C등급으로 배치가 되는 영상이 나오는데 그중 [[양현석]]이 볼필요도 없다며 C등급에 이지은의 사진을 던지는 장면이 나온다.
==== 5화(포지션 배틀) ====
믹스나인 5회의 최고의 수혜자로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그에 걸맞는 분량을 몰빵받았다. 5화는 순위발표식과 포지션 배틀의 준비와 경연의 절반을 보여준 에피였다. 포지션 배틀은 댄스, 보컬, 랩 곡 하나를 선택해, 남녀간 배틀을 붙는 방식이었다. 당연히 랩퍼인 이지은은 랩을 선택했고, 노래는 [[치타(가수)|치타]]의 My number.
남자 연습생에게 랩이 가장 인기가 있었지만[* 본헤이터 곡에 15명이 몰려, 즉흥 싸이퍼로 8명을 떨궜다고 함.] 반대로, 여자 연습생에게는 랩이 가장 인기 없었던 듯하다..
가장 빨리 벌스를 완성하여 보컬파트에서 밀려난 김현정(베리굿 [[다예]])을 도와주고 퍼포먼스에서도 주도적인 역할로 비춰진다. 연습 중 평가에서도 멘토인 [[기리보이]]에게 칭찬을 받았다. 이지은의 활약이 믹스나인 제작진들에게도 의외였던 듯하다. 기획사 투어 솔로퍼포먼스를 중간에 끼어넣어 보여준다.
대망의 공연이 진행되고, 벌스부터 무대까지 곡 전체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캐리해버린다. [[http://tv.naver.com/v/2336761|My number - 9ood 9irl|#]]
비록 결과에서 본헤이터 팀에게 패배하긴했지만 [[송민호]], [[양현석]]에게 칭찬을 받으며, 이 화의 최고의 수혜자로 떠오르게 된다. 특히, 기존의 단점이라고 지적받았던 가사에 대해서도 [[송민호]]는 깜짝 놀랐다며 훌륭한 가사라고 평가했다.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 . . 89회 일치
본디 원작은 마크 슐츠[* [[피너츠]]의 작가와 성씨가 같지만 혈연관계는 아니다. 나중에는 슈퍼맨&배트맨 vs 에일리언&프레데터 같은 작품을 쓰기도 했다.]의 제노조익 테일즈(Xenozoic Tales). [[만화]]가 히트한 후 당시 애니메이션의 주 시청자인 미국의 10대 소년, 소녀들에게 맞게 원작의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부분을 삭제하면서 내용을 변형시키고[* 그러한 부분들을 삭제하니 내용 자체가 안 이어져서 그냥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만들었다고 한다.] 제목을 바꿔서 [[애니메이션]]화한 것이 바로 캐딜락&디노사우르스이다. 이후 애니메이션을 베이스로 [[마블 코믹스]]에서 이걸 다시 만화화했으며, 또 이 만화를 [[캡콤]]이 [[벨트스크롤 액션게임]]화한 것 또한 캐딜락&디노사우르스이다. 본 항목에서는 게임 위주로 서술한다.
참고로 오카모토 요시키가 '게임 비평'의 칼럼에서 "원작의 반짝 인기처럼 애니메이션도 반짝 인기 후 본국에서 조기 종영 되었던 것처럼, 게임 버전도 '''사업적인 면에서(게임성이 아니라)''' 말아 먹었다."는 식의 술회를 한적이 있다.
후속작인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두번째 대격변(Cadillacs and Dinosaurs: The Second Cataclysm)"이 세가CD와 PC판으로 나왔는데, 그래픽은 그런대로 괜찮지만 반복되는 플레이와 지나친 급커브 등으로 문제가 많았다.
서기 2513년 미국 동부, 지금으로부터 600여년 전 환경 오염 등의 문제로 지구에서 생존이 불가능해진 인류는 지하 주거시설을 만들고 600여년 동안 틀어박혀 지냈었다. 그 후 600여년의 세월 후 다시 지상으로 돌아왔을 때, 인간이 없어진 지상은 자정 능력 덕분에 예전처럼 맑고 건강해져 있었다. ~~본격 인류 해충설 인증 성공~~
그런데 문제는 지구의 환경이 말 그대로 중생대 수준으로 돌아온지라 공룡,익룡,수장룡등 중생대 시대의 생명체들이 다시 살아서 돌아온 것! 결국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상태가 되었다.
공룡과 인간이 서로 건드리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시대. 그런데 어느 순간 공룡들이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이런 경우는 꽤 드물어서 다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바로 '블랙 마켓'이라는 암흑 조직의 악당들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공룡을 마구잡이로 사냥했던 것. 그들은 이렇게 포획한 공룡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뿐 아니라, 세계 정복에 이용하기 위해 유전자 개조를 행하기까지 했다. 이에 4인의 정의의 용사들이 악의 무리들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게 되었다.
== 각 스테이지 ==
전체 8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 스테이지 구성 ===
각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마다 지도가 나오는데, 아무리 봐도 [[wiki:"미국"이 동네]]가 틀림없다. 덧붙여 각 지형상의 명칭들 중엔 가칭도 있으므로 주의. ~~어짜피 중요성은 없지만.~~
* 1스테이지(이름 표시 없음) - 해상 도시[* 지도상의 위치나 뒷배경 등을 보더라도 [[wiki:"뉴욕"이 도시]]인 것으로 짐작된다.]
* 2스테이지(북쪽 숲으로 향해라!) - 정글→늪→도살자의 일터(?)
* 3스테이지(지옥의 로드) - 데스 밸리
* 4스테이지(아지트를 되찾아라!) - 잭의 차고(라기보단 자동차 공장)
* 5스테이지(불의 마을) - 불타는 마을
* 6스테이지(광기의 개조 실험) - 폐광산→정글→늪→정글
* 7스테이지(지하로) - 해상 도시→엘리베이터→도서관→연구소
* 8스테이지(최후의 싸움) - 유전자 보관실→하수구→동굴→최종 연구소
=== 3스테이지 ===
- 은혼/624화 . . . . 88회 일치
* [[도로미즈 지로쵸]]는 신라 부대를 베어나가며 [[소타츠]]와 격돌.
* 소타츠는 동족을 방패로 써가며 지로쵸를 압박한다. 신라 부대는 자해에 가까운 전술로 밀려드는 신라 부대에 휘말려 깔리고 만다.
* 그러나 [[사카타 긴토키]]와 협력해 순식간에 상황을 반전, 신라 부대를 뿌리치고 역으로 베어버린다. 그와동시에 긴토키는 소타츠를 처리.
* 지휘관을 잃은 신라 부대는 일단 퇴각하기 시작하고 일행은 한숨 돌리게 된다.
* 딸바보가 된 지로쵸는 흙탕쥐파의 후계를 [[도로미즈 피라코]]에게 넘기기로 해 작은 분란이 일어나지만 카츠오가 평생 부두목인 걸로 결론난다.
* [[오토세]] 여사는 [[테라다 타츠고로]]의 뒷모습을 본 것 같다. 그는 전화 속에서도 시끌벅적한 지금의 가부키쵸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 예상에 없던 반격에 신라 부대는 싱겁게 쓰러지기 시작한다. [[도로미즈 지로쵸]]는 선봉을 날리며 다가오는 적들을 쓸어버린다. 그런데 연거푸 베어나가는 와중, 신라의 지휘관 [[소타츠]]는 동포의 시체를 방패막으로 삼으며 지로쵸를 노린다.
* 소타츠는 개인의 무력으로는 지로쵸에 미치지 못하나 다수의 아군을 희생시키며 압박을 가한다. 사방에서 신라 부대원들이 지로쵸를 공격해 들어간다. 처음에는 적을 연파하던 지로쵸였으나 물량공세 앞에서는 중과부적으로 결국 발목이 잡힌다.
* 지로쵸가 한 순간 쓰러지자 그 위를 흙더미 쌓듯 달려들어 누른다. 소타츠는 그들은 자신들의 집단전술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지로쵸와 그 위를 누르고 있는 아군까지 한꺼번에 꿰뚫는다. 신라의 집단 전술이란 바로 이것. 집단의 승리를 위해서 개개인이 거리낌없이 희생하고, 희생시킬 수 있는 풍조다. 소타츠는 완전히 승리를 자신한다.
>말하지 않았나.
* 그때 소타츠의 칼날이 깨진다. 완전히 묶였다고 생각했을 지로쵸의 사지가, 실은 그렇지가 않았다. 지로쵸는 달려드는 신라 대원 둘을 찔러 죽인다. 지로쵸를 묶고 있는 시체 사이에서 뻗어나온 팔이, 목검으로 시체들을 꿰뚫고 소타츠의 칼을 깨뜨린다. 신라 부대 사이엔 [[사카타 긴토키]]가 끼어들어 있었고 둘은 힘을 합쳐 포위를 풀고 소타츠에게 중상까지 입힌다.
>혼자가 아닌 건 마찬가지다.
* 대열이 흐트러지고 신라 부대가 당황하는 사이 지로쵸는 신라의 부대원들을 일거에, 그리고 긴토키는 비틀거리는 소타츠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인다.
* 지휘관이 쓰러지자 신라 부대는 원통해하면서도 퇴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승리의 일각을 담당한 카츠오는 "우주제일의 야쿠자" 지로쵸의 힘을 잘 보았냐고 과시하며 자신도 은근슬쩍 "우주 제일의 7 대 3 가르마"라고 포장하지만 가구라가 가차없이 태클을 건다. 가구라는 이상한 대항심을 발휘해 소타츠를 쓰러뜨린게 자기네 대장이니 해결사는 곧 "우주제일 야쿠자 해결사"라고 주장한다. 신파치는 언제 야쿠자가 됐냐고 태클에 태클을 거는 직업정신을 발휘한다.
피라코는 애초에 도로미즈파의 부두목은 카츠오가 아니라 자신이라며 자리를 꿰찬다. 은근슬쩍 지로쵸가 후계는 자기로 정해놨다고 주장하는데.
>잠까아아아안 그런 말은 못 들었습니다 지로춍!
카츠오가 격하게 반발하지만 지로춍은 지로춍이라 부르지 말라고 할 뿐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카츠오는 이런 취급에도 굴하지 않고 레귤러나 되는 양 회상 파트로 진입한다. 원래 그도 가부키쵸에서 설치던 애송이였던 모양이지만 지로쵸에게 박살나고 그 휘하로 들어간 과거가 있었다.
* 무적이라고 자신하던 카츠오를 가볍게 쓰러뜨린 지로쵸. 그는 이렇게 말했다.
질질 늘어질게 뻔한 회상을 단칼에 쳐낸 지로쵸. 회상 속에서 회상을 잘라내는 신기술을 보여준다. 카츠오는 지난 주에 두목은 잔뜩 회상해 놓고 너무하다고 투덜댄다. 아무튼 그가 그날부터 지로쵸를 위해 충성을 바치고 그의 부재기간 동안 조직을 이끌어온 것이 사실인데 부두목 자리를 양보하라는 거냐고 반발한다. 그러자 지로쵸도 "애초에 그런 약속 안 했다"고 진실을 밝힌다. 하지만 피라코는 쉽게 물러서지 않고 언젠가 지로쵸가 "너라면 부두목 노릇도 충분히 한다"고 한 말을 끄집어 내서 물고 늘어진다. 지로쵸는 딸을 야쿠자 시키는 아버지가 어딨냐며 만약에 그렇다는 말이었다고 발뺌한다.
* 그렇게 부녀는 "부두목 되라고 했다, 아니다"를 놓고 아웅다웅하는데 지로쵸가 이것만은 양보하지 못하겠다며 선을 긋는다.
- 조원진 . . . . 88회 일치
|| '''출생지''' ||現 대구광역시 [[서구(대구)|서구]] ||
|| '''소속 정당''' ||[[대한애국당|{{{#0D2680 '''대한애국당'''}}}]][* [[친박]] [[극우]]정당이다. 오직 [[박근혜]]의 석방만을 주장하고 있다. 현재 국회의원은 [[조원진]] 오직 한 명으로 간신히 원내정당 유지를 하고 있다.]||
|| '''지역구''' ||대구 [[달서구]] 병||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 [[제20대 국회]]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병 지역구의 [[대한애국당]] 소속 국회의원이다.
2017년 6월 16일부로 새누리당에서 제명처리 되었으나 [[http://saenuri.org/archives/53662|#]] 대한민국 정당법 제33조에 의해 효력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먼저 나가지 않는 한 당적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소속을 유지한 채 7월 8일 [[대한애국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들었으며 8월 30일 정식 창당했다.
'''[[대구광역시]] 출신 [[친박]], [[지역주의]], [[미국병/사대주의|미빠]]의 대표적 인물'''
[[한국외대]] 총장을 지낸 [[황병태]]가 제15대 국회에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조원진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에 응한 조원진은 그를 따라 보좌관으로 1996년 정계에 입문하였다.
초기 정치 경력은 잘 알려져 있지는 않은데, [[이인제]]가 이끌던 [[국민신당(대한민국)|국민신당]]에도 가담해서 대구 수성 갑 지구당위원장을 역임한 적도 있었지만, 1998년 7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신당을 탈당하고 북구 갑 지역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처음 선거 경력을 시작했다. 이때는 4등으로 보기 좋게 낙선했고, 16대 총선에서도 다시 무소속으로 북구 갑에 출마했지만, 역시나 4등으로 낙선했다. 이때까지는 [[극우]] 성향은 아니었다. 그리고 중국에서 사업을 했는데, 이때 몽골까지 진출하고 (몽골 현지 법인의 대표 역임)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상임이사 겸 베이징회장을 지냈다.
2008년에 열린 제18대 총선 당시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소속으로 [[달서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유재한을 꺾고 당선된 후 한나라당에 복당했다. 사실 달서구 지역은 그가 두 번 출마했던 북구도 아니었고, 정치 경력도 상대인 유재한이 주택금융공사 사장 출신인 반면에 두 차례의 국회의원 출마와 중국에서의 소규모 기업 경영이 경력의 전부였다. 더군다나 친박연대에서 해당 지역에 송영선 출마를 검토하는 바람에[* 송영선은 비례대표로 옮겨가 당선되었고, 이후 남양주시 갑으로 옮겨서 현직 당협위원장인 심장수의 지역구를 빼앗아 논란이 있었다. 알다시피 송영선은 이후 비리로 당에서 제명되었다.] 실제 출마 여부도 선거 등록 당일에서야 결정되는 등, 도저히 이길 수 없을 것처럼 보였는데도 이 당시 선거에서 불었던 친박 바람에 힘입어 당선되었다. 그리고 이때 이후로 3선 의원이 되는 동안 내내 쭉 [[친박]]계 세력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폭로한 9명의 [[친박]]의원 모임의 일원이다. 이른바 '''친박 9인회'''. 최씨 일가와 [[문고리 3인방]] 등이 사라져 생긴 박근혜정부의 권력 공백을 2016년 10월 25일 1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날부터 이들이 메우고 지원하고 있다. [[서청원]], [[최경환(1955)|최경환]], [[윤상현(정치인)|윤상현]]을 축으로 [[정갑윤]], [[원유철]], [[정우택]], [[홍문종(정치인)|홍문종]], [[유기준(1959)|유기준]], 조원진이 포진하고 있다. 매일 작전회의를 하여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http://h21.hani.co.kr/arti/politics/42751.html|전해준다고 하였다.]] 정황상 탄핵 정국에 혼란을 야기하였던 제3차 대국민 담화도 이들의 전략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2017년]] [[4월 8일]] 탄핵반대 집회에서 [[자유한국당]]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3753080|탈당을 선언]]하였다. 그리고 바로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에 입당하였으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조원진의 대선출마에 대한 여론은 꽤 싸늘하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2519|심지어 극우 신문인 뉴스타운마저 조원진의 대선출마를 대차게 까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뉴스타운은 대선후보로 [[남재준]]을 밀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난할 수밖에 없다.] 그의 대선출마로 인해 보수진영은 또 한 번의 분열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두 갈래로 갈라져버린 상황에서 자유한국당보다 더 극우인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이 등장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 국정원장인 [[남재준]] 역시 출마함에 따라 보수표도 성향에 따라 강성친박 표인 조원진과 남재준, 온건친박 표인 홍준표, 비박 또는 반박의 중도보수 표인 유승민과 이재오 이렇게 다섯 갈래로 갈려져버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박사모|박근혜 즉각 석방]], [[박근혜 탄핵]] 주동자 심판, [[언론통제|언론에 대한 강력한 제재]], [[5.18 민주화운동/왜곡|5.18유공자 전수조사]], [[호모포비아|동성애 금지]], [[박근혜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국정교과서]] 의무화[* 그러나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후 국정교과서는 사형선고를 받게됐다.], 20억 이하 재산 상속세 증여세 완전 폐지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재미있는 점이라면, 박근혜의 석방만 외쳤을 뿐 대통령직 복권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여론조사 지지율은 1% 안팎이다.
2017년 4월 24일 열린 [[19대 대선]] 비초청 후보 토론회에서는 [[김선동(1967)|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에게 [[종북몰이]]와 [[색깔론]]을 들이대다가 '철 지난 메뚜기'란 조롱을 들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70423&ref=A|기사 1]] [[http://v.media.daum.net/v/20170425013917707|기사 2]] 오해를 막기 위해 기술하자면, 김선동 후보도 [[최루탄|잘한]] [[코스트코|건 없다.]][* 애당초 김선동은 [[서갑원]], [[이정현(정치인)|이정현]]과 함께 '''[[순천시]] 국회의원의 수치 3총사'''에 나란히 꼽히는 인물이다. 더군다나 민중당 자체도 舊 통합진보당 NL계가 뿌리인지라 종북몰이를 당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이여서(...).] 나머지 후보들도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이 비초청후보 토론의 최대 승자는 '''[[이재오]] 후보'''라는 게 중론.
19대 대선 선거송으로 유명 동요인 [[곰 세마리]]를 각색하여 쓰고있다. 그 외에도 실제로 곰을 닮은 ~~닮긴 뭘 닮어...~~ 외모를 의식해서인지 19대 대선 후보중 유일하게 캐릭터를 내세우면서 홍보를 했다.
심지어는 선거 현수막에 공약이 아니라 '''"[[박근혜]] 석방하라!'''"라는 문구로 박근혜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선거 1주 전가량 [[바른정당]]에서 보수 단일화를 요구하며 15명의 국회의원[* 김성태, 김학용, 김영우, 여상규, 장제원, 이진복, 이은재, 이종구, 박성중, 홍문표, 홍일표, 권성동, 이군현, 황영철, 김재경을 의미한다. 대대수가 친김무성계에 속한다.]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려 하자 '[[자유한국당]]도 탄핵 주역에 배신자이다'라 비난하며 [[홍준표]]와의 단일화 협상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다 [[홍준표]] 후보 측의 [[여론조작|댓글부대]] 운용 의혹을 터뜨리기까지 했다.''' [[http://m.shinmoongo.net/a.html?uid=102498|기사]]
[[한국갤럽]]이 조사한 조원진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0.3%라고 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5&oid=018&aid=0003819976|#]] 1%도 못 넘은 예상 득표율이지만 그나마 원외정당 후보들보단 높은 수치이다.
개표 결과, 42,949표(0.13%)를 획득해 낙선이 확정되었다. 당초 박근혜 탄핵에 반대했던 유권자들의 대거 지지를 기대했으나 예상 득표율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초라한 득표율을 기록했는데, 대부분의 탄핵 반대자들이 좀 더 당선 가능성이 높은 홍준표에게 투표했으며 보수후보의 재집권이 어려워지자 [[박사모]] 등 극렬 새누리 지지자들도 일부 이탈하여 홍준표에게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무소속으로 나와서 지원이 불리하면서도 7위를 기록한 정치신인 김민찬(...)에게도 밀릴 뻔했다.(당장 울산과 경남, 호남, 충남, 충북, 제주, 세종에서 밀렸다.) 최종 순위는 6위]
2017년 6월 1일 새누리당에서 13개월 당원권 정지를 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882231|#]] 그리고 15일 뒤인 6월 16일, 공식적으로 제명 처리되었다고 한다. [[http://saenuri.org/archives/53662|#]] 하지만, 정당법 33조에 의해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제명처리가 진행되지 않는다. [[http://www.assembly.go.kr/memCond/hnumseat.do|#]] 일단은 새누리당의 유일한 국회의원 신분이다.
- 토리코/387화 . . . . 88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86화]] |||| '''토리코/387화''' |||| [[토리코/388화]] ||
[[토리코]] 387화. '''식욕과 재회'''
* 스타쥰은 아카시아에 의해 완전히 반토막이 난다.
* 미도라는 아카시아를 쳐내지만 왼손을 먹혀버리고 이것은 재생되지 않는다. 설상가상 노킹까지 당해 움직일 수 없다.
* 스타준은 충격을 이겨내며 토리코에게 그 둘이 형제이며 아카시아와 플로제의 자식이라 한다.
* 스타쥰이 리타이어 할 때, 무수한 식혼들이 나와서 토리코에게 G.O.D.을 억지로 먹여준다.
* 미도라와 아카시아는 놀라고 토리코의 구르메 세포의 악마 적귀가 나와서 토리코와 함께 과거를 회상한다.
* 토리코는 적귀에게 감사를 표하는데 적귀는 "아직 너의 식욕은 멈추지 않는다"며 토리코에게 센터를 먹이고 함께 싸우자며 자신을 토리코에게 먹인다.
* 토리코 안의 청귀는 현명한 판단이라고 하며 제 3의 구르메 세포의 악마는 아카시아에게 빼앗은 오른손을 흔들고 있다.
* 적귀가 흡수되고, 식혼들이 잘 먹었습니다 자세를 취하며 토리코는 눈을 뜨게 된다.
* 반토막 나는 스타준.
* 아카시아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곧 토리코에게 이빨을 들이댄다.
* 토리코를 구하는 미도라.
* 미도라는 마이너리티 월드로 재생하려 하나 먹히지 않는다.
* 스타준은 겨우 숨만 붙어 있는 상황. 토리코는 브란치에게 요수가 있다며 가져오겠다고 하지만 스타준은 사양한다.
* 그는 토리코에게 자신이 오랫동안 찾아온 식재란 바로 "네가 나에게 줬던 것"이라고 알려준다.
* 그 백채널엔 막대한 식운과 영양분으로 가득차 있었고 거의 정지돼 있던 시간 속에서 약 500년이 흘러가버린다.
* 그동안 토리코는 거의 아무런 양분도 취하지 않고 스타준에게 양보했고 스타준이 먼저 태어날 수 있었다.
* 토리코는 충격적인 진실을 듣고 쉽게 믿지 못한다.
- 금조(나인뮤지스) . . . . 87회 일치
[include(틀:나인뮤지스A)]
||||<#DEDFE1><:> {{{#000 '''나인뮤지스A'''}}} ||
||<#732788> {{{#FFFFFF '''신체'''}}} ||<(> 167cm[* 여자로서는 키가 제법 큰 편이지만 나인뮤지스에선 ~~류세라를 이어받아~~ 역대 최단신을 맡게 되었다(...). 금조와 키가 똑같거나 비슷한 타 그룹의 멤버들로는 [[설현]]이나 [[손나은]], 같은 소속사 연습생이였던 [[유니스(DIA)|유니스]] 등이 대표적으로 팀 내에서 장신인 멤버들이다. ~~이것이 모델돌의 한계.~~], 48kg, [[AB형]] ||
||<#732788> {{{#FFFFFF '''별명'''}}} ||<(> 아기금조, 귀요미, 금됴, 데일리금조, 골드버드[br]--19금조--, --[[https://www.youtube.com/watch?v=BvZ6hNC7378|변태금조]]--, --일진금조--, --데지--, --됴야지--[br]--할머니--, --금지어--, --금존디--, --이금코--, --이금즙-- ||
||<#732788> {{{#FFFFFF '''포지션'''}}} ||<(> '''메인보컬''' ||
||<#732788> {{{#FFFFFF '''팬페이지'''}}} ||<(> [[http://leekeumjo.net/|금조와 사랑에 빠지다]] [[http://popcornfactory.tistory.com/|팝콘공장]] [[http://mingleminglee.tistory.com/|밍글밍글]] [[http://keumjo.kr/|금을 캐는 광부]] [[http://rugby-ball.tistory.com/category/PIC_VOD|럭비볼]] ||
'''유용근밴드리즈의 최단신--이지만 타 걸그룹에선 최장신--'''
그동안 [[나인뮤지스]]의 막내를 담당했던 [[혜미]]와 [[박민하(1991)|민하]] 대신에 새롭게 막내를 맡게 된 멤버이다. 같은 날 새 멤버로 들어온 [[소진(나인뮤지스)|소진]]과는 각자 이름의 앞 글자를 따서 '소금' 라인이라 불리기도 한다.
특기는 노래이고,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직접 노래[* 똑같은 시기에 합류한 [[소진(나인뮤지스)|소진]]은 비욘세 eco의 춤을 커버 했다.]를 하기도 했다.
[[9MUSES S/S EDITION]] 쇼케이스와 중간중간 비춰지는 비하인드 및 인터뷰 영상에서 데뷔 초와는 다르게 자연스럽고 활달한 모습을 보아 [[나인뮤지스]]에 잘 적응했다고 볼수 있다. 그리고 쇼케이스에 어머니가 오셨다. [[나인뮤지스]]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과 쇼케이스를 하고 어머니를 본 것에 감정이 복받쳤는지 잠시 눈시울을 붉힌것 같은 모습도 보였다.--금조 : 엄마 안녕~ [[이유애린]] : 어머니 금조가 이런애에요~--
[[소진(나인뮤지스)|소진]], 여자매니저와 같이 숙소생활을 하다가 [[나인뮤지스A]] 활동을 하면서 이사를 갔다.
사실 알고보면 나름 험난한 연습생 생활을 보낸 멤버이다. 20세에 [[계명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담당 교수의 추천으로 상경하여 가수준비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나뮤캐스트 6회 신입생 환영회편에서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 전 소속사인 아이맥스에서 연습생으로 있던 중 [[소진(나인뮤지스)|소진]]을 비롯한 다른 연습생들과 잘 맞아서 이번에 데뷔할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한번 엎어진 후 회사에서 나와 [[스타제국]]에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 이후 어느 날 [[이유애린]]과 [[성아]]가 지하 연습실에 찾아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희 힘들지"라는 한마디에 고맙다며 울음을 터트렸고 이를 보던 [[이유애린]]과 [[성아]] 또한 같이 펑펑 울었다고, 이에 용기를 얻고 계속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마침내 4년 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나인뮤지스]]의 새로운 멤버로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
2013년 뮤지컬 'Summer Snow'를 공연하기도 하였다.
[[나인뮤지스]]로 알려지기 전 소속사 선배인 [[V.O.S]]의 <[[http://youtu.be/axeDOQGccdg|반대로만 살자]]>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 때부터 [[빅뱅(아이돌)|빅뱅]]의 굉장한 팬이었고, 소문에 의하면 좌우명이 낮태밤태(낮에도 [[태양(빅뱅)|태양]]으로 밤에도 [[태양(빅뱅)|태양]]으로).... 학창 시절 별명은 빅뱅녀[* [[https://twitter.com/bbuselessinfo/status/907228685371023361|#]]]였다고. [[http://blog.naver.com/hongrg0427/220852917584|나인뮤지스 금조의 알찬 빅뱅 태양 덕질]]
=== 나인뮤지스 활동 ===
[[2015년]] [[1월 12일]] 자정에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곡 <DRAMA>의 티저 사진으로 새 멤버의 뒷모습 사진으로 처음 공개가 되었으며 이어 같은 날 정오에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로 알려지게 되었다. 같은 날 공개된 나뮤캐스트 6화 신입생환영회 편에서 [[소진(나인뮤지스)|소진]]과 같이 등장했다. 깨알 같은 트로트는 덤. 그리고 본인이 연습생 생활동안 힘들었던 점을 같은 새 멤버 출신인 [[문현아(가수)|현아]], [[성아]], [[경리(나인뮤지스)|경리]]한테 털어놓는 등 금조의 데뷔 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DRAMA]]에서 [[경리(나인뮤지스)|경리]]와 함께 후렴 구를 비롯한 가장 많은 파트를 부른다. 분명 메인보컬인데 랩도 한다.--첨뿌터 니까 좋았쒔는데 하필 내 가장 친한 친꾸까!-- 신인인데도 라이브에서 별로 흔들림이 없다.
[[2015년]] [[2월 4일]] [[주간 아이돌]] [[나인뮤지스]]편에 출연했지만 예능 초보이니만큼 말이 없는 편이었다. 또한 멤버 [[이유애린]]으로부터 맛깔진 랩으로 소개되었다.--[[이유애린|얼굴이 예뻐 그으~음조 성격도 좋아 그으~음조 바디가 예뻐 그으~음조 목소리도 프로 그으~음조 그것밖에 없어 그으~음조(...)]]-- --랩소개가 끝나서 행복한 당사자는 덤--
무슨 일인지 컴백할때마다 타이틀곡 파트가 줄어들고 있다...--안습-- [[DRAMA]] 활동 당시에는 [[경리(나인뮤지스)|경리]]와 함께 파트 독식이었지만 [[9MUSES S/S EDITION|다쳐]] 활동 때는 --파트고자-- [[박민하(1991)|민하]]에게 1절 파트를 주고 2절 맨 끝자락에서야 본인파트가 시작되었다. 그래도 뒷 부분 후렴구 세 파트[* 근데 가끔 마지막 후렴구 일부가 잘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금조의 파트가 있다. 즉 파트 길이로만 따지면 [[9MUSES S/S EDITION|다쳐]]에서도 멤버 중 가장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였는데 잠은 안 오고 배는 고프고에서는...
- 원우(가수) . . . . 87회 일치
||<#f5f5f5> '''포지션'''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소속, 래퍼 ||
||<#f5f5f5> '''별명''' ||워누, 저너누[* 본명 "전원우"를 소리나는 대로 적은 것. 데뷔 전 17'S 다이어리에서 [[우지(세븐틴)|우지]]가 "저너누!"라고 표기한 적 있다.], 늘보[* 하단 [[원우#s-2.2|성격]]문단 참조. 성씨와 붙여 전늘보라고 부른다.], 여우[* 닮았다.], 전소녀, 전발라드[*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소속 래퍼라는 본인의 포지션과는 다르게 평소 추천하고, 좋아하고, 자주 부르는 곡들은 모두 [[발라드]]라 붙은 별명. 줄여서 "전발라"라고도 한다.], 전원우 복덩어리[* 하단 [[원우#s-2.3|말장난]] 문단 참조.], 서가대 환청남[* 데뷔 초 [[서울가요대상]]에서 [[장재인]]의 <환청>무대에 랩 피쳐링으로 올라간 적이 있는데,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저 잘생긴 사람을 호칭하고 싶은데 이름을 몰라 대신 붙여진 별명.], 불이나남[* 데뷔곡 '아낀다' 중 원우의 파트 "나 지금 너 땜에 불이 나"에서 유래한 별명으로 계기는 바로 앞의 환청남과 같다.], 권원우[* 평소 티격태격하는 사이인 [[호시(세븐틴)|호시]]와 서로의 흉내를 자주 낸다.] ||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멤버.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소속이며 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다.
{{{#aaa {{{-3 힙합팀 눕방 중}}}}}}}}}속 쌍꺼풀의 가로로 긴 눈과 날렵한 코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멤버. 첫 대면에선 차갑고 무심한 인상을 받기 쉬운 편이다. 담백하고 큰 이목구비가 여백 없이 꽉 들어차 있는 비교적 성숙한 외모로 정적이고 담담한 이미지를 갖고 있기도 하다. 모난 데 없는 얼굴형이지만 그에 비해 유약한 느낌이 아닌 이유는 턱이 상당히 강하고 다부지기 때문으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이 턱과 선이 선명한 콧대가 합쳐져 사뭇 날 것의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182cm라는 장신에 팔, 다리가 상당히 길고 일자 쇄골이 도드라진 어깨가 넓은 체형이다. 원체 입이 짧은 탓에 극도로 마른 몸매까지 타고났는데, ~~[[도겸(세븐틴)|도겸]] : 앙상하다 앙상해...!~~ 본인이 직접 말하길 가족들이 모두 키가 크기 때문에 자신도 잠을 잘 잤으면 키가 더 컸을 것이라며, 지하 연습실~~메로나 감옥~~에서 오랜 기간 밤새 연습하느라 키가 여기서 멈춘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남동생은 모델 지망생이다.] [[세븐틴(아이돌)|세븐틴]] 내에서 가장 장신인 멤버는 아니지만 이 체형 때문에 팬들에게 모델적인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던 멤버 중 한 명이었는데, 그러던 [[2016년]] [[2월 6일]] 남성 매거진 <[[GQ]] KOREA>와 단독 화보를 성사하며 이 피지컬이 빛을 발하게 된다.
실존 인물 중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주지훈]], [[이준기]], [[송재림]], [[진이한]] 등은 대부분 [[모델]] 출신 혹은 경험이 있는 [[남배우]]들인데, 의도한 바인지는 알 수 없으나 [[원우]] 역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소속사]]의 지원으로 데뷔 전부터 연기 수업을 받아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유의미한 부분이다. [[2016년]] <스타쇼360>에선 시민들을 상대로 여러 설문 조사했는데, 그중 "연기돌로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라는 주제에 [[원우]]가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팬들에게 [[여우]] 상으로 가장 자주 거론되는데 멤버로, 이는 멤버들도 예전부터 입을 모아 자주 말해왔던 것이다. 데뷔 전 [[세븐틴TV]] 시절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이 팬들이 그려준 캐릭터 그림을 보고 누군지 알아맞혀 보는 코너에서 [[https://youtu.be/OyDNQZnumos?t=54s|여우꼬리를 단 캐릭터]]가 나오자마자 [[원우]]임을 눈치챈 멤버들이 모두 알겠다는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우지(세븐틴)|???]] : 이~런 여우 같은 놈!-- 무표정일 때도 물론이지만 웃을 때 눈이 가늘게 접히고 입이 크게 벌어지면서 그의 여우적인 생김새가 상당히 도드라지는 편이며, 이때 코를 찡긋 거리는 모습이 아기 사자를 닮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헤어 컬러나 스타일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편은 아닌지라 세 번째 미니 앨범 <[[Going Seventeen]]>의 [[타이틀 곡]] '붐붐'에서 갑작스레 형광 민트색의 [[투블럭]] 스타일로 등장한 [[원우]]를 보고 팬들이 깜짝 놀라는 일도 있었다. 그전까진 쭉 어두운 머리색을 유지하고 있었던 [[원우]]로선 대단히 과감한 시도를 한 것인데, 본인도 그 당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볼 때마다 적응이 안되었다고 한다. 이후 다시 어두운 머리색을 유지하다가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에서 밝은 애쉬 컬러의 금발을 시도하기도 했다.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 연습생 시절엔 [[원우]]가 회사에 들어온 지 2년이 되어서야 겨우 이름을 알게 되었다는 스탭의 일기도 있었을 정도였다. 여러 생각이나 고민을 혼자 가지고 있는 편이 많았고 표출하는 방법도 잘 몰라서 혼자 끙끙 앓았다고.
그러나 멤버들과 지내면서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깨닫게 되어 예전과 비교해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래퍼로서 가사 작업을 하게 되면서 음악으로 묵은 감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며, 데뷔 초 <내 친구의 고향은 어디인가> 제주도 편에서는 멤버들과 속마음 토크를 진행하며 "[[세븐틴(아이돌)|세븐틴]] 안 했으면 참 재미없게 살았을 거 같아."라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일동 : 맞아!! / [[호시(세븐틴)|호시]] : 아냐, 넌 충분히 웃겨!~~ 다만 낯을 심하게 가리는 성격은 여전해 친분이 있는 연예인은 회사 식구 및 멤버들 뿐이다.
때문에 방송에서 주로 비쳐지는 차분한 모습에 비해 실제로 멤버들과 있을 때에는 장난도 많고 엉뚱한 행동을 많이 하는 멤버이다. 일례로 [[2017년]] 2월에 개최된 첫번째 팬미팅에서 [[원우]]의 롤링페이퍼에 익명의 멤버가 "야, 장난 좀 그만 쳐! 맨날 간지럼 태우고 죽겠어!"라고 적었으며, 또 다른 익명의 멤버는 [[2016년]] 5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동안 휴식에 들어갔던 [[원우]]에게 아프지 말라는 감동적인 당부로 메시지를 시작했다가 [[https://youtu.be/hSl4uYzLYUg?t=1m24s|"옆구리 그만 찔러라 진짜."]]라는 경고로 마무리하기도 했다.
[[승관]]이 "이 형만큼 애교 없는 사람 없어요."라고 평할 만큼 애교를 부리는 것에 어색해하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그러나 데뷔 후 열심히 연습했는지 [[2015년]] [[11월 8일]]에 열린 미니 팬미팅에서 [[https://youtu.be/wLJTh9HwbVM?t=46s|티아라의 뽀삐뽀삐]]를 추며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정한]]은 [[2018년]] 한 방송에서 [[원우]]를 두고 은근히 애교가 있는 성격이라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이 말을 들은 [[민규]]가 의아해 하자 "아냐, 있어. 형들한텐 있어."라며 강력하게 주장했으며, ~~[[민규]] : 엉?? 헣.. 궁금하다ㅎ..~~ 동갑인 [[준(세븐틴)|준]]도 [[원우]]가 상대방의 눈치를 볼 땐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문자로 돌려 물어본다는 일화가 밝히며 은근히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한다고 말해 동생들에겐 멋있~~는 척을 하~~고 동갑과 형들에겐 귀여운 그의 갭 차이가 드러나기도 했다.
{{{#aaa {{{-3 콘서트 스튜디오 리허설 중}}}}}}}}}입이 워낙 짧고 극도로 마른 체질로 체력이 다소 좋지 않은 편인데, 때문에 무기력한 모습도 많이 보여 [[아육대]]에서 무기력 아이돌로 꼽히는 일도 있었다. 팬들에게는 평소 느릿하고 여유로운 행동거지가 나무늘보와 비슷하다 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N-NaPdmiVJg|"전늘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본인도 이를 알고 있어 "[[세븐틴(아이돌)|세븐틴]]에서 느림의 미학을 맡고 있습니다."라는 얘기를 하기도 했다. "눕정한"으로 유명한 [[정한]] 만큼 [[https://youtu.be/34q-b5njQgw|누워있거나]] 어디 기대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중. 이 체질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 잔병치레가 잦은 탓에 살을 찌우기 위해 억지로 밥을 4~5 공기 먹었던 적도 있었다. 회사 스탭들과 멤버들 사이에선 [[원우]]가 지쳐있을 때 특유의 섹시미가 부각된다며 "컨디션 난조일 때 나오는 섹시미"를 매력 포인트로 밀고 가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상술한 이유로 그는 활동적인 운동보단 게임을 하거나 책을 읽는 것을 즐기는 타입이다. <세븐틴 프로젝트>에서 멤버들끼리 피 터지게 농구를 하고 있을 때엔 뒤에서 혼자 느릿하게 코트를 서성거렸고, [[2018년]] 아미고 TV에서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이 팀을 나눠 족구 대결을 하게 되었을 때에도 자진해서 코치진으로 가버렸다. 2018년 가을, [[원우]]는 멤버들과 함께 엠티를 떠난 곳에서 족구를 하게 되었는데 드물게도 몸을 움직이며 즐거워 하는 그의 모습에 멤버들이 모두 [[https://youtu.be/_7fR4fXp_dM?t=1833|"원우 웃어요???"]]라며 무척 신기해하기도 했다.
책은 스릴러나 추리 소설 같은 장르 소설 좋아하는 편으로, 읽고 있는 책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과 [[셜록 홈즈]] 시리즈 [[바스커빌 가의 개]]를 언급한 적 있다. 가끔 팬 사인회 등지에서 팬들이 책을 추천해 달라고 하면 망설일 때가 있는데, 이는 친구 어머니로부터 "책에는 사상이나 가치관이 담겨있기 때문에 책을 함부로 선물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강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임 또한 모바일 게임과 PC 게임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좋아하며 [[2015년]] MPD가 공개한 홍콩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 비하인드 영상에서 [[https://youtu.be/hPRTta7BDwg?t=1m33s|스타크래프트 방송을 보고 있는 원우]]가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데뷔 전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데뷔 후엔 [[오버워치]]를 한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있었고 최근엔 [[배틀 그라운드]]를 하는 것으로 보아 그때그때 유행에 따라 게임을 옮겨 다니는 듯하다.
말장난하는 것을 좋아해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각종 N행시와 [[언어유희]] 개그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멤버. 특히 동갑내기 [[호시(세븐틴)|호시]]와는 서로의 개그에 관대한 사이라 곧잘 웃음을 기부해주며 빵빵 터지는 모습이 자주 발견된다. 데뷔 초 [[세븐틴(아이돌)|세븐틴]] 공식 홈페이지 [[원우]]의 프로필엔 "주의사항: [[호시(세븐틴)|호시]]만 좋아하는 개그를 함"이라고 적혀 있었을 정도이다. 하도 시도 때도 없이 말장난을 많이 하는 터라 [[원우]]가 방송 활동을 잠시 쉬었을 [[2016년]] 5월 당시, [[에스쿱스]]와 [[우지(세븐틴)|우지]]가 [[원우]]의 개그가 그립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원우]]의 말장난 중 팬들에게 대표작 취급을 받으며 아직까지도 꾸준히 언급되는 것이 있는데, 때는 [[2016년]] 초 어느 날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방송 중에 일어났다. [[에스쿱스]]가 "전복"으로 2행시를 시도하며 "전"에 전원우!를 외치자 뒤에 있던 [[원우]]가 갑자기 앞으로 튀어나와 [[https://youtu.be/cMUVRqNqYQ0|"복덩어리이이잌!!!!!!!"]]를 외치며 2행시를 가로 채 "'''전'''원우 '''복'''덩어리"로 완성한 것. 이 2행시는 섬 생활을 모두 끝내고 난 후 인터뷰에서 [[호시(세븐틴)|호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회고하기도 했으며, ~~[[승관]] : 저는 솔직히 별로.. / [[호시(세븐틴)|호시]] : 야 완전 핵이었어 그거..~~ 팬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겨 곧바로 [[원우]]의 별명이 되었다. 이외에도 같은 방송 내용 중 여서도에서 첫날밤을 지낸 뒤 [[에스쿱스]]가 "[[세븐틴(아이돌)|세븐틴]] 기상!!"을 외치며 멤버들을 깨우자 [[https://youtu.be/GWN7r-1tKv4|"우리 지금 기상이야? 기상청 들어가 봐. 기상 예보를 보면서 기상청에서 기상하게"]]라고 중얼거린 장면도 유명하다.
== 포지션 ==
평소에도 저음의 목소리이지만 랩을 할 때는 더 낮아져 모두 로우톤 래퍼인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내에서도 가장 낮은 톤으로 랩을 하고 있다. 또한 랩에도 본인의 성격이 그대로 묻어나 다소 공격적인 가사에서도 감정을 모두 드러내기보다 침착하고 담담하게 표현할 때가 많으며, 딕션이 무척 정확해 딜리버리가 대단히 좋은 것이 [[원우]]의 가장 큰 강점이다. 빡빡하게 들어차 거의 쏟아내야 하는 가사에서도 어떤 내용인지 모두 알아들을 수 있으며 [[세븐틴(아이돌)|세븐틴]] 믹스테이프 중 [[세븐틴(아이돌)/믹스테이프#s-2.6|No Flex Zone]]의 [[원우]] 벌스에서 이 정확한 딕션이 도드라진다.
[[세븐틴(아이돌)/힙합팀|힙합팀]]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으로 모든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데, 보통 네 멤버 중 가사를 가장 빨리 내놓는 멤버가 바로 [[원우]]이다. 평소 책을 많이 읽고 [[언어유희]]에 관심이 많다는 본인의 특성이 가사에도 반영되어 펀치라인에 라임을 많이 맞추는 편이고 추상적인 표현과 은유법을 많이 사용한다. 본인이 가장 생각이 많았을 때 쓴 가사가 <[[Al1]]> 수록곡 "Check-In"의 "꽉 차 있던 머리 위에 쓸모없는 짐에 불 지르는 듯이"부분이라고 한다.
- 은혼/648화 . . . . 87회 일치
* [[다카스기 신스케]]와 [[엔쇼]]의 승부가 끝나고 엔쇼는 빈사, 신스케 또한 쓰러지면서 전쟁도 끝날 것 같았지만 총성은 그치지 않는다.
* 엔쇼는 자기 같은 자들이 있어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주장했으나 신스케는 "전쟁이 끝나고 보통 인간으로 돌아가서야 진짜 전장에 서는 것"이라 역설한다.
* 결국 병사들까지 전의를 잃고 무기를 버리자 노부노부는 적아군 구분없이 모두를 구하도록 하는데, 이를 본 엔쇼가 마음을 움직여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 엔쇼는 자작 제독에게 그에게 용서를 비는데, 그것이 유언이 되었다. 종전을 납득하지 못한 병사가 총을 난사했고 엔쇼는 머리를 맞아 절멸했다.
* 그는 전쟁을 일으킨 지도자들의 업보를 시인하며 총을 쏜 병사에게 분이 풀릴 때까지 자신들을 쏘되, 이 전쟁은 대장 둘의 목숨으로 끝내도록 하자고 타이른다.
* 흩날리는 피보라. [[엔쇼]]의 팔이 떨어졌다. [[다카스기 신스케]]의 일섬이었다. 엔쇼는 쓰러지고 신스케는 아직 서 있었다. 총알이 난무하는 전장 한 가운데. 모두의 시선이 그 장면에 못박혔다. 쉴 새 없이 방아쇠를 당기던 손들이 멈췄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 처럼. [[가츠라 고타로]]도, [[사카모토 다츠마]]도. [[사루가쿠]]와 신스케의 동료 [[다케치 헨페이타]]와 [[키지마 마타코]]도. 누구도 움직이지 않았다. 신스케가 제일 먼저 움직였다. 입에서 피를 뿜었다.
* 신스케가 쓰러지면서 멈춰있던 시간이 움직였다. 마타코의 오열과 함께 전장의 소란스러운 소리도 돌아왔다. 군홧발소리가 두 남자의 주위를 애워쌌다. 양측의 병사들이 적의 대장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다시 시간은 얼어붙었다. 끝을 알 수 없는 대치가 영원히 이어질 것 같았다. 그만두자고 할 때까지는. [[도쿠가와 노부노부]]가 그 말을 꺼냈다.
>거기까지다.
* 자작 제독과 함께 병사들 앞에 선 노부노부는 무장을 하고 있지 않았다. 그는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않고 말했고 누구에게라고 할 것 없이 말했다. 자기 자신에게 하는 걸지도. 그는 이제 충분히 싸웠고 자신들이 이 자리에 있는건 증오를 부딪히기 위해서가 아닌, 그걸 멈추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었다.
>복수에 복수로 대해서는 증오의 나선은 끝나지 않는다.
>참아주지 않겠는가.
* 권유처럼 들리는 노부노부의 말에 수긍하는 이는 없었지만 부정하는 이도 없었다. 대의를 짊어지고 사람들을 이끌어온 남자들, 다츠마와 가츠라가 그랬고 신스케가 그랬다. 신스케는 지금껏 밟아온 시체를 생각했다. [[카와카미 반사이]]의 시체를 생각했다. 그 시체들이 발 밑에 있는데 참으라는 말을 듣고 있었다. 아직 손에 칼이 들려있었다. 그때 엔쇼가 한 말은 신스케의 심정을 대변했을지도 모른다.
>멈추든 멈추지 못하든 그 증오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 그 슬픔도 괴로움도 살아있는 한 멈추지 않는다.
아내는 엔쇼가 그렇게 말해도 놀라지 않았다. 부정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어떤 사람의 무덤 앞에 있었고 묘비를 마주한 아내는 결연해 보였다. 아내의 말은 대답이라기 보단 그녀의 삶이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그래도 괜찮아.
아픔과 함께 살아간다고. 엔쇼가 기억하는 아내의 마지막은 그랬다. 하지만 그녀는 그 아픔이 어디서 오는지 끝내 알지 못했다. 그가 그녀를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도 끝내 몰랐다. 그녀가 엔쇼를 통해 깨달은 삶이 얼마나 거짓된 것인지도.
* 초연의 황자가 형이 있었다는건 숨길 일이 아니었다. 아우를 사랑하는 좋은 형이었고 그를 무예의 수호신이라 칭송해주었다. 하지만 아름다운 형수에게 품은 감정은 숨겨둬야 할 일이었다. 엔쇼는 아무 것도 내색하지 않았다. 앞으로 할 일을 위해선 많은 것을 숨길 필요가 있었다.
머지 않아 형은 전쟁을 멈추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어떤 나라와 동맹을 체결하는 일이었다. 그녀가 아직 형수였던 시절엔 남편을 초연하게 배웅하는 법을 몰랐다. 형은 아내를 안심시키기 위해 전쟁을 하러 가는게 아니며 영웅 초연의 황자가 지켜줄 거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엔쇼는 형의 곁에 있었다. 아무 것도 내색하지 않았다. 적당한 위치에 도달한 형의 함선이 기습을 당하고 동생에게 구원을 요청할 때조차 아무 내색도 하지 않았다. 그는 형을 내버려둔 채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얼굴로 슬픔을 가장했다. 그가 맨 처음 한 일은 형이 누워있는 관 앞에서 형수를 위로한 일이었다.
어디까지였을까? 어디까지가 계획이고 어디까지가 은폐였을까? 그의 형도 형수도 결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어쩌면 그 자신까지도. 이제 길고 긴 도주의 나날이 버티고 있었다. 초연의 황자는 전장에 미치지 않았다. 도피처가 필요했을 뿐이다. 그는 진실을 마주할 용기가 없었고 고통과 함께 살 강함이 없었다. 아내의 강함으로부터 도망쳐야 했다. 오직 전장에서만 그게 가능했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허우적대다 보면 그녀의 강함도, 그녀로부터 달아나는 자신의 약함도 잊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녀를 잃었다는 고통까지 잊을 수 있었다. 얼마나 좋은 도피처인가?
- 지증왕 . . . . 87회 일치
|이름= 지증왕<br/>智證王
|본명 = [[김지대로]](金智大路)
|전임자 = [[소지 마립간]]
|출생지 = [[신라]]
|사망지 =
|거주지 = [[신라]]
'''지증왕'''(智證王, [[437년]]~[[514년]], <small>재위:</small> [[500년]]~[[514년]])은 [[신라]]의 제22대 왕이다. [[내물왕]]의 증손이며 [[복호 갈문왕]]의 손자이자 [[습보 갈문왕]](習寶)의 아들이다. 전임 [[소지 마립간]]과는 6촌 형제간이었다. [[법흥왕]]의 아버지로 지증 마립간(智證麻立干)이라고도 한다. [[502년]] [[순장법]]을 금하고 [[농사]]를 장려하였으며, [[소]]를 길러 땅을 갈게 하였다. 이듬해 국호를 [[신라]]로 정하고, [[마립간]] 대신 [[중국]]식 군주의 칭호인 [[왕]]의 칭호를 사용하였다.<ref>그러나 마립간 또는 매금이라는 칭호는 지증왕의 장남 법흥왕의 때까지도 비공식적으로나마 잔존하여 사용되었다. 이는 울진 봉평신라비와 울산천전리각석에 기록되어 있다.</ref>
제도와 체제를 개편, 정비하여 [[504년]] 상복법을 제정하였으며, [[505년]] 주, 군, 현을 정하고 각 주에 군주를 두었다. [[509년]] 서울에 동시(東市)를 두었고, 512년 [[우산국]]([[울릉도]])을 정복하였다. 또한 [[한국]]의 [[고대 사회]]에서부터 전해지던 [[순장]] 풍습을 최초로 폐지한 군주이기도 하다. 시호는 지증인데, 신라 최초의 [[시호]]이기도 하다. 이름은 지대로(智大路, 智度路)이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智證麻立干立 姓金氏 諱智大路 或云智度路 又云智哲老 (지증 마립간(智證麻立干)이 왕위에 올랐다. 성(姓)은 김씨이고 이름은 지대로(智大路)이다. <지도로(智度路) 혹은 지철로(智哲老)라고도 하였다.)}}</ref> 그는 6촌 형제간인 [[소지 마립간]]과 사돈이었고 즉위 전 [[갈문왕]]에 봉해진 것이 [[영일냉수리신라비]]를 통해 확인되었다.
[[마립간]]의 칭호를 마지막으로 사용한 임금이다. 성은 김씨이며, 이름은 지대로, 지도로, 혹은 지철로라고 한다. [[내물 마립간]]의 증손자이며 [[소지 마립간]]의 재종 아우이다. 부인은 [[연제부인]](延帝夫人) 박씨이며, [[소지 마립간]]이 아들이 없이 죽어 64세에 왕위를 이었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智證麻立干立 姓金氏 諱智大路 或云智度路 又云智哲老 奈勿王之曾孫 習寶葛文王之子 炤知王之再從弟也 母金氏鳥生夫人 訥祇王之女 妃朴氏延帝夫人 登欣伊湌女 王體鴻大 膽力過人 前王薨 無子 故繼位 時年六十四歲 (지증 마립간(智證麻立干)이 왕위에 올랐다. 성(姓)은 김씨이고 이름은 지대로(智大路)이다. <지도로(智度路) 혹은 지철로(智哲老)라고도 하였다. 나물왕의 증손으로 습보갈문왕(習寶葛文王)의 아들이고 소지왕(炤知王)의 재종 동생이다. 어머니는 김씨 조생부인(鳥生夫人)으로 눌지왕의 딸이다. 왕비는 박씨 연제부인(延帝夫人)으로 이찬 등흔(登欣)의 딸이다. 왕은 체격이 매우 컸고 담력이 남보다 뛰어났다. 전왕(前王)이 아들없이 죽었으므로 왕위를 이어 받았다. 당시 나이는 64세였다. )}}</ref>[[514년]] 죽은 뒤 [[시호]]를 지증이라 하였는데, 이때 이후로 신라의 시호법이 시작되었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十五年 ... 王薨 諡曰智證 新羅諡法 始於此 (15년(514) ...왕이 죽었다. 시호(諡號)를 지증(智證)이라 하였는데, 신라에서 시호를 쓰는 법은 이로부터 시작되었다. )}}</ref> 지증왕은 [[사탁부]](沙啄部) 출신으로 왕위에 올랐다.
국보 제264호로 지정된 [[영일냉수리신라비]](迎日冷水里新羅碑)에 의하면 그를 지도로갈문왕(至都盧葛文王)이라 불렀다. 그는 왕으로 즉위하기 전에 [[갈문왕]]에 제수되었다. 그가 왕위에 오른 배경은 그의 장남 원종(元宗, 뒤에 [[법흥왕]]으로 즉위)이 [[소지 마립간]]의 사위인 점이 작용했다. 서자 산종만이 있었던 소지 마립간은 사위인 [[법흥왕|원종]]을 염두에 두고 자신의 사촌들을 제치고, 6촌이자 사돈인 그를 왕위 계승자로 내정했던 것이다. [[소지 마립간]]의 서자인 산종은 후일 [[진평왕]]의 왕비 [[마야부인 (신라)|마야부인]]의 할아버지이며 [[복승 갈문왕]]의 아버지가 된다.
[[502년]] [[순장]]을 금하고, 신궁에서 직접 제사를 지냈다. 음력 3월에 주주(州主)와 군주(郡主)에게 각각 명하여 농사를 권장케 하였고, 처음으로 [[소]]를 부려 논밭갈이를 하였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三年 春二月 下令禁殉葬 前國王薨 則殉以男女各五人 至是禁焉 親祀神宮 三月 分命州郡主勸農 始用牛耕(3년(502) 봄 2월에 영(令)을 내려 순장(殉葬)을 금하였다. 전에는 국왕이 죽으면 남녀 각 다섯 명씩을 순장했는데, 이때 이르러 금한 것이다. 왕이 몸소 신궁(神宮)에 제사지냈다. 3월에 주주(州主)와 군주(郡主)에게 각각 명하여 농사를 권장케 하였고, 처음으로 소를 부려 논밭갈이를 하였다. )}}</ref> [[503년]]에 국호를 신로(新盧)·사라(斯羅)·서나(徐那)·서야(徐耶)·서라(徐羅)·서벌(徐伐) 등에서 “신라”(新羅)로 통일하였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四年 冬十月 羣臣上言 “始祖創業已來 國名未定 或稱斯羅 或稱斯盧 或言新羅 臣等以爲 新者德業日新 羅者網羅四方之義 則其爲國號宜矣 又觀自古有國家者 皆稱帝稱王 自我始祖立國 至今二十二世 但稱方言 未正尊號 今羣臣一意 謹上號新羅國王” 王從之(년(503) 겨울 10월에 여러 신하들이 아뢰었다. 시조께서 나라를 세우신 이래 나라 이름을 정하지 않아 사라(斯羅)라고도 하고 혹은 사로(斯盧) 또는 신라(新羅)라고도 칭하였습니다. 신 등의 생각으로는, 신(新)은 ‘덕업이 날로 새로워진다.’는 뜻이고 나(羅)는 ‘사방을 망라한다.’는 뜻이므로 이를 나라 이름으로 삼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겨진다. 또 살펴 보건대 예부터 국가를 가진 이는 모두 제(帝)나 왕(王)을 칭하였는데, 우리 시조께서 나라를 세운 지 지금 22대에 이르기까지 단지 방언만을 칭하고 높이는 호칭을 정하지 못하였으니, 이제 뭇 신하가 한 마음으로 삼가 신라국왕(新羅國王)이라는 칭호를 올립니다. 왕이 이에 따랐다. )}}</ref>
즉위 초부터 그는 제도와 체제 개편을 추진하였다. [[504년]] 음력 4월 상복법을 제정하고, 음력 9월에 파리, 미실, 진덕, 골화 등 12성을 쌓는 등 고대 국가로서의 기반을 다졌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五年 夏四月 制喪服法頒行 秋九月 徵役夫築波里 彌實 珍德 骨火等十二城(5년(504) 여름 4월에 상복(喪服)에 관한 법을 제정하여 반포하고 시행하였다. 가을 9월에 인부를 징발하여 파리성(波里城), 미실성(彌實城), 진덕성(珍德城), 골화성(骨火城) 등 12성을 쌓았다.)}}</ref>
[[509년]]에는 시사(市肆, 혹은 [[시전]])를 관리 감독하는 관청인 [[동시전]](東市典)을 설치하였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十年 春正月 置京都東市(10년(509) 봄 정월에 서울에 동시(東市)를 설치하였다. )}}</ref> 이리하여 무역과 상인들의 거래를 단속, 통제하였다.
또한 처음으로 지방에 군주(軍主)를 두었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六年 春二月 王親定國內州郡縣 置悉直州 以異斯夫爲軍主 軍主之名 始於此 (6년(505) 봄 2월에 왕이 몸소 나라 안의 주(州)·군(郡)·현(縣)을 정하였다. 실직주(悉直州)를 설치하고 이사부(異斯夫)를 군주(軍主)로 삼았는데, 군주(軍主)의 명칭이 이로부터 시작되었다. )}}</ref>[[512년]] 실직주(悉直州)의 군주이자 [[이찬 (신라의 관직)|이찬]] [[이사부]]로 하여금 [[우산국]]을 복속시켜 해마다 토산물을 공물로 바치게 하였다.<ref>{{서적 인용 |제목= [[삼국사기]] | 저자= [[김부식]] |연도= 1145 |장= [[:s:삼국사기/권04/지증 마립간|본기 권4 지증 마립간]] |인용문= 十三年 夏六月 于山國歸服(13년(512) 여름 6월에 우산국이 항복하여 해마다 토산물을 바쳤다. )}}</ref>
한편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기골이 장대하고 체구가 커서 배우자가 없었던 지증왕에게는 알맞은 배우자가 없었는데 신하를 보내 신라 국내를 수소문하던 중 [[연제부인]](延帝夫人)을 발견하여 배우자로 삼았다는 전설이 전한다.<span style="font-size:10pt;"><sup class="noprint">[<span class="plainlinks">[[위키백과:출처 필요|출처 필요]]</span>]</sup></span>
* 아버지 : [[습보|습보 갈문왕]](習寶 葛文王)
* 외조부 : [[신라]] 제19대 국왕 [[눌지 마립간]](訥祗 麻立干, ? ~458 재위:417~458)
[[지증왕설화]]는 《[[삼국유사]]》 기이편(紀異篇)과 《[[삼국사기]]》 김유신조에 수록되어 있다.
{{참고|지증왕설화|설명=지증왕설화에 대해서는}}
[[경주|경주 지역 전설]]과 [[삼국유사]]에 의하면 그의 [[성기]]는 커서 그 길이가 1자 5촌(약 45 cm) 정도가 되었다고 하며, 궁녀나 왕족, 귀족의 딸 중 적당한 여인을 찾지 못하였다고 한다. 신하들이 왕비가 될 여성을 찾으러 다니던 중 [[경주]] [[남산 (경주)|남산]]의 연못에 큰 똥덩이가 있는 것을 보고, 그 큰 똥의 주인이 여성이라면 왕을 감당할 것이라 보고 수소문한 끝에 이찬 [[박등혼]]의 딸이라 하였다. 이에 신하들이 등혼의 딸을 간택하여 왕비로 들이니 그가 왕비인 연제부인이라는 것이다.
- 영덕군 . . . . 86회 일치
||||<:> [include(틀:지도, 장소=영덕군,너비=100%)] ||
||<bgcolor=#F781F3> {{{#FFFFFF '''군수'''}}} ||<bgcolor=#F8E0F7> [[이희진(정치인)|이희진]]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br]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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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만 해도 영덕은 영덕군의 남쪽 지역이었고, 북쪽은 '''영해(寧海)'''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서로 다른 지역이었다. [[일제강점기]]때인 1914년 영덕과 영해를 합쳐서 현재의 영덕군이 되었고, 지역의 중심이 영덕읍 쪽으로 옮겨가면서 상대적으로 북쪽 영해 지역의 발전이 더디게 되었다. 그래도 여전히 영해면이 영덕군 북부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영덕군의 주요 특산품인 [[대게]]를 캐릭터화한 [[마스코트]]. '키니'와 '토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게]] 껍질의 주성분인 [[키토산]].
원래 일제강점기 말기에 [[동해선]]([[동해중부선]]) 계획이 있었고 노반까지 남아있을 정도였으나 해방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다. 결국 70년이 넘는 세월을 걸려서 [[동해선]]이 개통되어 영덕군 동부를 남북으로 관통한다. [[KTX]]가 정차하는 [[포항역]]을 출발해 [[장사역]], [[강구역]], [[영덕역]]에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고 [[영해역]]을 지나 [[강원도]] [[삼척시]]의 [[삼척역]]까지의 공사가 진행중인데 영덕역 북쪽 구간이 완공되면 [[부산]]부터 영덕을 지나 [[강릉시]]까지 동해선 철도가 쭉 이어질 예정이다. 남쪽으로도 [[모량역]]부터 [[신경주역]]을 지나 [[태화강역]]까지 이어져서 최종적으로는 동해선의 실질적인 종점인 [[부전역(동해선)|부전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개량중이다. 2018년 2월 기준으로는 중간 일부 구간들이 미완성이다. 동해선 외에 김천에서 의성을 거쳐 영덕을 이어주는 [[경북내륙선]]이 장기계획으로 추진 중 이다.
[[2016년]] 12월 [[당진영덕고속도로]]의 잔여구간인 상주-영덕 구간이 개통되면서 영덕읍과 강구면 중간 쯤에 [[영덕IC]]가 개설되었다. 영덕군은 고속도로 개통의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수도권-충청권-전라권에서도 운행 시간이 단축돼어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http://www.gyotong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229|#]]
본래 독자적이었던 2개의 지역이 합쳐진 곳이라서 북쪽의 영해면 소재지인 성내리 지역도 꽤 규모가 있는 지역이다. 이 때문에 영해에도 따로 시외버스터미널이 있고, 영덕과 영해를 오가는 버스는 10~30분 간격으로 다닌다. 영덕보다는 떨어지지만 영해를 거쳐가거나 종착지로 삼는 버스도 꽤 있는 편이다.
[[영덕버스]]가 지역 내 농어촌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교통카드]]제를 시행하고 있지 않았지만, 2016년에는 영덕도 교통카드 도입 예정이었다. 영덕군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6년 예산을 보면 버스회사에 대한 교통카드 지원금이 들어가 있다. 대중교통 주무과는 새마을경제과이다. 예산은 12개월로 되어 있는데 단말기 설치 같은 징조가 연말에도 없었다. 알고보니 2016년 2차 추경에서 전액삭감 크리.
1989년, [[울릉군]]과 영덕 삼사해상공원을 오가는 헬기 노선이 개통되기도 했으나 개통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울릉도 관광 헬기 추락 참사|헬기 추락 사고]]로 사라졌다.
영덕[[대게]]가 가장 유명하다. 주로 영덕군 앞바다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게껍질이 얇고 게살이 많은 것이 특징이어서 지역주민을 비롯해 외지에서도 영덕대게를 먹으러 원정방문을 하기도 한다. 철은 11월~5월 사이이고,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가장 맛있다. 이 시기를 맞춰 3월 초에 영덕에서는 대게축제를 개최한다. [[그대 그리고 나]]를 촬영한 강구항이 가장 유명하고, 대게축제도 이곳을 중심으로 개최한다. 대게집도 이쪽에 가장 많이 몰려있다. 강구항을 시작으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작은 포구에도 대게집이 종종 있는 편이고, 북쪽의 축산항도 작지만 유명한 편. 1998년부터 현재까지 영덕군청 주최로 영덕대게축제가 열려지기도 한다. --그리고 대게축제시기에는 강구항쪽 교통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실제 한번 밀리기시작하면 걸어가야할정도로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그런데 대게 생산지로 알려진 주변지역인 [[울진군]]과는 대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산 대게의 원조가 영덕이냐, 울진이냐를 놓고 두 지역간의 갈등이 빚어지기도 하였으며 지금도 두 지역 사이에서는 대게를 놓고 한 판 경쟁을 벌이는 수준. 정치적으로도 소지역주의로 약간 갈등 소지가 있으니 [[울진군]] 항목 참조.
[[송이버섯]]도 나름 유명하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영덕 송이가 등록되어 있을 정도.
휴양림으로는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좋아서 인기가 좋다. 한 달 전에 예약하지 않으면 가기 힘들 정도.
||8|| 지품초등학교 || 지품면 지영로 7-4 ||
||6|| ||지품중학교||지품면 지영로 30||
|| '''지품면''' ||<:>12.50%||<:>{{{#C9151E 67.43%}}}||<:>12.43%||<:>4.86%||<:>1.43%||<:>{{{#808080 ▼54.93}}}||<:> '''76.66''' ||
|| {{{#C9151E '''영양·영덕[br]·봉화·울진'''[* 지역구 국회의원 : [[강석호]]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3선)]}}} ||<:>16.72%||<:><bgcolor=#C9151E>{{{#FFFFFF 59.73%}}}||<:>13.29%||<:>5.65%||<:>3.33%||<:>{{{#808080 ▼43.01}}}||<:> 73.48 ||
|| '''읍 지역'''[* 영덕읍] ||<:>16.00%||<:>{{{#C9151E 61.46%}}}||<:>11.78%||<:>6.66%||<:>3.31%||<:>{{{#808080 ▼45.46}}}||<:> 73.88 ||
|| '''면 지역'''[* 강구면, 남정면, 달산면, 지품면, 축산면, 영해면, 병곡면, 창수면] ||<:>11.70%||<:>{{{#C9151E 68.64%}}}||<:>11.81%||<:>4.59%||<:>2.17%||<:>{{{#808080 ▼56.94}}}||<:> 72.20 ||
- 창작:IDF . . . . 86회 일치
IDF 군인들은 평소 세계각지에 설치되어 있는 IDF 기지에서 생활하고 훈련과 평시 임무를 맡는다. 가맹국의 출동 요청에 따라서 군사 활동을 시작한다.
IDF는 모병에 있어서 선진국의 사관학교 출신자, 군복무 경험자를 우대하며, 특히 장교급 지휘관이나 특수부대 출신을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이다. 그 결과, IDF의 영관급 이상 장교는 선진국 사관학교 출신자나 퇴역장교 출신자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반면 병사들은 상당수 생계를 위해서 IDF에 개인적으로 참가한 제3세계 출신이며, 선진국 출신자 역시 저소득 계층 출신이 많다.
IDF의 이러한 "불평등"은 외부에서 종종 지적되고 있으며, IDF가 결국 선진 강국의 "용병"에 불과하다는 비판을 불러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IDF 조직은 UN과 NATO의 결합-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IDF의 중앙조직은 [[문민통제]]가 비교적 엄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사령부 : IDF 군의 장교들로 구성된다. IDF의 군사 작전 지휘를 담당한다. 제복군인이 중심이 되어 있으며, 문민통제 원칙에 따라서 사무국에 통제를 받는다. 그러나 사무국과 마찰을 빚는 경우가 많다.
'''평화유지 부대'''(IDF Peace Guards)
파견 주둔지의 계엄 지역에서 치안 유지, 주요 시설 경비를 담당한다. IDF 군사 부문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문으로서, IDF 병력 가운데서 가장 많은 수의 인원이 평화유지 부대에 복무하고 있다.
특수훈련을 받은 정예군인으로 구성된다. 파견 주둔지에서 적대 세력에 대하여 침투, 암살, 파괴 공작 등을 담당한다. 대원들 가운데는 각국의 특수부대 출신이 많으며, 각국의 특수부대와 협력하여 다양한 특수작전훈련을 받으면서 특수작전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창설 이후 다양한 실전 투입 경험이 있어 각국의 일류 특수부대와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 작전에 투입되어 IDF의 명성을 높였다.
경호훈련을 받은 경호요원들로 구성된다. 파견 주둔지에서 요인의 경호를 담당한다. 경호원이므로 다른 군사 부문과는 달리 사복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경호원으로서의 실력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파견 주둔지에서 민사작전을 담당한다. 공병대와 의무대로 구성되며, 피해 복구와 재건 작업, 민간인 구호 등을 진행한다. 배급소와 진료소를 설치하고 운영하여 민간인들에 대한 식량, 의료 서비스 공급 등의 업무를 한다. 파견 지역의 치안 확보와 재건에 기여하고 반군의 성장을 막는다. 각종 국제 구호 조직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재해지에 나타나는 볼란티어(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활동을 통제하는 임무도 맡는다.
IDF 항공대는 IDF 군 부대의 수송 임무에 중점을 두고 있어, 수송기와 수송헬기를 주로 운용한다. 이는 가맹된 각 국에서 IDF가 굳이 공격성이 높은 항공전력을 보유해야 할 필요성이 낮다고 보기 때문. 대신 수송기나 수송헬기가 다소 과도한 수준으로 보이는 '방어용' 무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IDF 사령부 측은 이러한 상황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투기 구입을 요구하고 있으나 IDF 사무국 측은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각국의 군축으로 몇몇 선진국에서 차세대 전투기 사업이 위태롭게 돌아가면서, IDF에 전투기 구매가 타진되는 경우도 있다.
IDF 해양대는 세계 여러 해역의 치안 악화와 그에 따른 해적 대처 임무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비교적 뒤늦게 창설되었다. '해군'에 해당하지만 그 특성상 해군보다는 해안경비대에 가까운 속성을 가지고 있다. 보유 함정은 원양 항해 능력과 헬리콥터 운용 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 '''평화유지 부대'''(IDF Peace Guards) ====
전차의 경우 특성상 높은 기동력으로 적 기갑전력을 상대하기 위해 존재하는 만큼 평화유지 부대가 이러한 전차부대를 운용하는데 필요성이 적다는 이유로 정규군에 준하는 군대를 제압하기 위해서 2개 정도의 여단만 보유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중 1개 여단은 현재 [[IS]](이슬람 무장 단체)로 인해 바그다드에 주둔중. 1개 여단은 중앙아프리카에 있다고는 하나 정확한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쿠데타가 일어났을때 즉각적으로 조치하기 위해 숨겨놓는것 이라고 추정된다.
*[[http://blog.naver.com/jjy0501/220463509531|L-ATV]] : 1,240대[* 현재까지도 손실분이 가장 많은 차량이고, 집계한 이후 무력화된 차량도 존재하기 때문에 정확한 숫자는 측정 불능]
많은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대전의 흐름상 보병의 높은 기동력이 중요해지고 도시 지역과 근방을 순찰하는 일이 많은 만큼 상당수의 보병전투차량을 운용중에 있다. 험비는 미군이 L-ATV 사업을 도입하면서 일부 물량을 IDF에 기증하였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수가 존재하지만 L-ATV 사업 비용을 분산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IDF가 차세대 병력수송장갑차인 L-ATV를 상당수 구매하기로 하였다.
*소총병 : 4만 8000여명 [* 5% 정도가 지정사수 역할을 하고 있다.]
*의무병 : 2000여명 (이 의무병들은 오로지 평화유지 부대를 위해서만 활동한다.)
전체적으로 소총병 위주의 전투병과 위주로 되어있는데, 이는 의무병과 공병부대를 민사작전 부대에 의존하는 경향을 높이었기 때문이다. IDF가 주로 활동하는 지역인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 중동 부근은 생각보다 지형이 험하지 않기 때문에 (단, 파키스탄의 산악지역은 예외이다.) 공병을 통해 지원받는 경우가 매우 적다. 도시 내에선 자체적인 방어진을 만드는 대에도 능숙하기 때문에 이러한 보병구성은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상당히 적은 중화기병 수는 작전시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을 받으나, 중화기를 동원하는 작전은 보통 지역 정규군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이러한 부분이 크게 지적받지는 않는다.
주요 활동 지역은 미국-멕시코 국경, 아프리카 전역, IS(이슬람 무장 단체) 활동지역 부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경지대이다. [[http://rigvedawiki.net/w/%EC%9C%A0%EB%A1%9C%EB%A7%88%EC%9D%B4%EB%8B%A8|유로마이단]]으로 인해 국가간 국경지역에 약간의 부대가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다..
- 박화요비 . . . . 85회 일치
|| '''출생''' ||<(> [[1982년]] [[2월 11일]] [[전라북도]] [[군산시]][* 아버지가 [[대한민국 군무원]]이라서 3살 때 [[경상북도]] [[포항시]]로 이사 가고 어린 시절은 포항에서 보냈다. 고등학교도 포항에서 다니다가 전학하여 졸업했다.][* 데뷔 초에는 창법이나 음색만 보고 [[윤미래]]처럼 [[미국]] 본토 교포 출신이라는 오해(?)를 받았으며 평상시 말하는 스타일도 우물쭈물 어리바리 컨셉으로 웅얼거리는 게 많아서 아직까지도 교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
본명은 박미영[* [[마망|마골피]]와 본명이 같다.]이었다가 박레아로 개명했다. 예명 역시 (박효신 1집 등에 피처링하던 시절에는) 박노미였다가 데뷔하면서 박화요비로 바꿨다. 화요비라는 이름은 '이름을 지은 날(화요일)과 R&B의 B'에서 따 왔다는 이야기와 '화요일에 내리는 비'의 줄임말이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화요일에 태어나서 화요비란 말이 있지만 전혀 사실무근. 1982년 2월 11일은 화요일이 아닌 '''목요일'''이었다. ~~목요비~~] 2000년 8월 19일 이소라의 프로포즈에서 본인 얘기로는 화요일에 이름을 지은 것에서 '화요'를 따왔고, R&B를 부르기 때문에 '비'를 따왔다고 한다. ~~힙합이었으면 화요합~~ (출처: [[https://youtu.be/vvcat903c44]], 박효신과 함께 나온다.) 그녀는 이후 인터뷰에서 각자 기억하고 싶은 대로 기억하면 좋겠다고 넌지시 말했다. 2017년 11월 중순 다시 박화요비로 활동명을 바꾸어 활동한다는 기사가 나왔고 네이버 인물검색에서도 다시 박화요비로 활동명이 바뀌어있다.
화요비의 음악적인 강점을 고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음도 고음이지만 화요비가 다른 아티스트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창법으로 다양한 음색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것이 어느 정도냐면, 이제껏 내왔던 정규 앨범은 물론 미니 앨범까지 각 앨범마다 전부 창법과 음색이 다를 정도로 10년이 넘는 가수 생활에서 다양한 음색을 선보여 왔다. 때로는 음악적 지향에 맞추어서, 앨범 컨셉에 맞추어서 팔색조 같은 목소리의 매력을 자랑하는 그녀. 화요비에 대해 많이 안다고 하는 올드 팬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이게 몇 년도에 불렀던 노래인지를(!) 짐작하기도 한다.
그녀는 EP 앨범 '반쪽'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 '가수가 이 노래 저 노래 똑같이 부르면 곡 느낌이 살지 않는다'고 멀티 보이스 컬러의 힘을 강조하기도 했고, 5집 활동 당시 인터뷰에서는 창법이 바뀐 것에 대해서 자신의 꿈은 '멀티 보이스 컬러'라고 밝힌 바 있다.
데뷔 초기의 맑은 음색을 필두로한 테크닉 중심적인 음악에서부터 점점 감성과 소울이 짙어졌다고 하는 5집까지의 가창은 그녀의 목 상태와는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지금은 리즈 시절로 보는 2~3집 활동 당시에도 1집 때와 창법과 음색이 바뀌었다고 성토하는 팬들도 많았다.] 성공적인 성대 수술 이후의 가창은 '가사중심적이고 감성중심적인' 음악을 하고 싶다는 그녀의 의향을 확실히 따라가고 있다. 6집에서의 음색은 오히려 5집의 그것보다 부드럽지만, 7집부터는 현재의 목소리로 노선을 전환, 현재는 아무도 그녀의 목소리를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가수가 되었다. 현재 팬들도 거의 모든 앨범을 명반으로 추천하고 있고, 간간히 내는 싱글이나 OST들 역시도 팬들의 호감이 굉장히 높은 편.
데뷔 앨범 때부터 작사와 작곡에 일부 참여했다. 앨범의 숫자가 더해갈수록 참여도도 높아지고, 아예 앨범을 자체 제작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2010년 7집을 기점으로 출연한 방송에서는 '싱어송라이터 화요비'로 MC의 소개 멘트가 바뀔 정도.
곡을 쓸 때는, 느낌이 오는 날 짧은 시간에 완성하는 편이고 '오늘은 날이 아니다' 싶으면 억지로 쓰지 않는다고 한다.
2013년 10월 31일, 남성 솔로 가수 '신재'의 타이틀곡 '이 노래 듣고 니가 돌아왔으면'에 작사, 작곡, 코러스까지 참여하여 작곡까지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 R&B 디바로서의 이미지 ===
그녀의 연이은 예능 출연이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변화시켰다는 목소리도 일부 있었다. 실제로 (박)'화요비'를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노래 잘하는 가수가 아니라 웃기는 사람(...)이라는 사람이 상당히 늘은 것을 보면 예능의 파급력, 나아가 미디어의 영향력은 방기할 수준이 아니다.
다만 그녀가 예능을 위한 예능을 찍은 것이 아니라, 가수이기 전에 연예인이자 방송인으로서 예능에 출연한 점, 본인 스스로가 인터뷰에서 밝혔듯 예능 활동에 따른 이미지 변화에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있는 등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많다. 무엇보다 음원 성적으로 연결될 만한 예능 출연은 당시에나, 향후 음악 활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논란이라고 부풀려 말할 만큼 논란은 아니었지만, '디바 이미지'가 흔들릴 만큼의 행보는 '스타 화보'에서 다시 드러났다. 두 차례에 걸쳐 '스타 화보'를 찍어 디지털 판매를 한 이력이 있었는데, 노출도가 '스타 화보다워서'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전의 그녀는 라이브 무대든 어디서든 신체적인 노출이 거의 없었고, 가수로서의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대중의 주목은 클 수 밖에 없었다. 화보 자체도 팬이든 아니든 본 사람은 입을 벌리게 될 만한 수위였기도 했고.
후술할 '가창력 논란'과 더불어 예능 출연, 스타 화보 촬영은 '알앤비 디바'로서의 화요비의 이미지를 바꾸게 한 요인이 되었다며 아직까지 걱정을 하는 팬이 남아있는 편이다. 정작 본인은 예능 출연이든 화보 촬영이든 즐거운 마음으로 했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기에, 팬으로서 그녀의 다짐과 사상을 믿어주는 편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
대학 시절,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클래식을 접고 실용음악과로 진로를 바꾸었다. 1집 앨범이 나오던 시절부터 집안의 반대도 어느 정도 누그러져갔다고. 그녀는 만약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피아노를 치고 있을 거라고 말했다.
[[포항문화방송|포항MBC]] 라디오 '별밤 뽐내기' 연말 결선에서 이희진의 '용서'를 불러 대상을 타고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당시에는 박화요비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지만, [[일본]] 진출을 위해[* '박화요비'의 '박화'가 '[[바카|バカ]]' 로 들릴 수 있다. ~~[[몬데그린|바보요일]]~~] 예명을 화요비로 바꿨다. 18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가창력과 성숙한 목소리로 주목받았으며, [[박효신]] 등과 함께 국내 R&B 아티스트의 대표주자였다. 당시는 [[박정현]], [[박화요비]], [[박효신]]의 이른바 '3박' 시절. 당시 'KBS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고, 같은 소속사였던 [[박효신]]과의 듀엣곡 라이브도 선보였다. 본인의 노래 뿐만 아니라 [[머라이어 캐리]] 등의 팝을 굉장한 실력으로 소화했다. 화요비의 유명한 팝송 소화 능력은 데뷔 때부터 증명된 셈.
초기 창법은 머라이어 캐리와 매우 흡사했는데, 그녀의 데뷔 앨범인 1집 앨범 제목도 머라이어 캐리 5집 후속곡 제목인 <My All>을 그대로 가져왔다. 머라이어 캐리와 창법이 비슷한 것에서 착안하여, 그만큼 파워풀한 실력파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었다. 타이틀곡 Lie 뿐만 아니라 전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해도 될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1집을 내고 타이틀 곡 <Lie>의 인기에 힘입어 두 차례의 콘서트를 열고 인기와 실력에 힘입어 창작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보기 힘든 업적을 남겼었다.
2집 <Nineteen Plus One>을 내고 자신이 작사한 타이틀 곡 <눈물>로 활동했다. 판매량은 1집에 비해 다소 부진하였지만 환상적인 가창력과 라이브 무대로 주목받았다.
[[이정봉]] 원곡의 <어떤가요>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한 3집 <Because I Love You> 활동은 '가창력 좋은 가수, 박화요비' 이미지의 정점을 찍었고 판매량 자체도 좋았다. 후속곡인 <끝이 보일 때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사랑은>도 라이브 무대를 많이 가지는 등 다른 수록곡의 인기도 좋았다.
이후로는 4집 <Soul saver>의 타이틀곡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이하 당키세 활동을 기점으로, 아래 항목에서 후술할 예능 활동과 더불어 대중적인 인기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당키세는 화요비의 앨범 타이틀곡 중에서도 1집의 <그런 일은>과 더불어 굉장히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곡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역시 지명도가 높다. 원곡은 일본 가수 코야나기 유키의 것인데, 원곡의 락 요소를 발라드적 요소로 편곡하고 가사도 일부 바꾼 리메이크곡. 이후 SBS '김윤아의 뮤직웨이브'에서 두 가수가 한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2014년 12월 30일, 앨범 발매 전 연말공연 중 실신하여 병원에 후송되어 콘서트가 도중 취소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전액 환불 조치를 해주고, 소속사의 반대를 무릅쓰고 화요비가 무릎을 꿇고 사과 동영상을 올리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기 까지했다. 다음날 공연에는 차질 없이 진행하여 잘 마무리 하였다.
- 보루토/6화 . . . . 85회 일치
|||||||| [[보루토/에피소드]] ||
|| [[보루토/5화]] |||| '''보루토/6화''' |||| [[보루토/7화]] ||
[[보루토]] No.6 '''천둥벌거숭이'''
* 우즈마키 나루토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무리하다 결국 오오츠츠키 일족에게 잡혀간다.
* 우즈마키 보루토는 병원에서 깨어나 아버지는 납치 당하고 어머니는 그걸 막다 적에게 당했다는걸 알고 자괴감에 빠진다.
* 보루토는 아버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고 우치하 사스케는 보루토를 이끌고 나루토 구출작전을 시작한다.
* 보루토는 나루토가 어린시절 입던 자켓과
* 우즈마키 나루토는 오오츠츠키 모모츠키의 공격을 전력으로 받아낸다.
* 쿠라마는 미수옥을 준비하다가 결국 그만두는데 사용하면 이정도 공격은 쳐낼 수 있지만 마을에 심각한 피해가 가기 때문이다.
* 우치하 사스케는 우즈마키 보루토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준다.
* 아버지의 등 뒤에서 모든걸 보고 있는 보루토.
* 사스케가 "네가 알아야 하는건 지금의 나루토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나루토"라고 한 말을 곱씹는다.
* 나루토는 잠시 뒤돌아 보루토를 바라보는데, 보루토가 아버지를 부르는 순간 기억이 끊긴다.
*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 보루토는 도중에 정신을 잃었다.
* 미즈키와 우치하 사라다는 보루토가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다가 나루토가 모두를 지켰다고 알려준다.
* 나루토는 마을을 구한 후 힘이 다 했고 오오츠츠키 일족에게 납치 당하고 만다.
* 히나타는 거기에 맞서다 부상을 당해 정신을 잃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듯.
* 히마와리는 병상 곁에서 어머니를 지켜보고 있다.
* 모든 것을 알게 된 보루토는 죄책감으로 괴로워한다.
* 병실에 있는걸 견디지 못하고 바깥으로 뛰쳐나가는데, 그러다 바닥에 놓인 구급상자에 발이 걸려 넘어진다.
- 식극의 소마/222화 . . . . 85회 일치
[[식극의 소마]] 222화. '''지키고 싶은 것'''
* [[메기시마 토스케]]를 포섭하는데 실패했으나 [[유키히라 소마]]와 [[타도코로 메구미]]는 포기하지 않고 재차 권유하기 위해 그를 찾아 나선다.
* [[잇시키 사토시]]의 정보로는 그는 홋카이도 지방에 와 있는데 진급시험과는 다른 목적으로 방문해 있는 듯.
* 메구미와 소마가 그가 있다는 라면집에 도착해 보니 인근 요리인들은 그들이 토오츠키 학원의 교복을 입은 것만으로도 크게 꺼리고 적대한다.
* 일부 점포는 아자미에게 저항하고 있으나 유통루트를 장악하고 물건을 넣어주지 않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다. 이미 폐점 위기에 몰린 점포가 부지기수.
* 많은 라면가게들이 그를 "도련님", "두목"이라 부르고 있고 지금도 그는 아자미 정권에 맞서는 라면가게들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다.
* 메기시마는 소마와 메구미의 방문을 달가워하지 않고 힘을 빌려달라는 부탁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는 애초에 식극도 싫고 십걸이란 자리에도 연연하지 않았다.
* 예상대로 메기시마의 일방적인 승리. 그러나 소마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몇 번이나 거듭해서 도전한다.
* 메기시마가 대체 왜 싸우는 거냐고 묻자 그는 아자미 정권이 탄압하는 다양한 요리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답하며 끝까지 전의를 잃지 않는다.
* [[나키리 에리나]]는 방금 전 [[유키히라 소마]]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한 말을 쌩뚱맞게 여긴다. 연대식극 참가자를 순조롭게 모집하고 있었으나 마지막 멤버 [[메기시마 토시케]]에게 거절 당하고 말았다. 그를 꼭 동료오 넣고 싶었던 소마가 전화로 거절 당하는건 납득할 수 없다며 그를 방문해서 다시금 동료권유를 해보겠다고 나섰다. 메구미도 같은 생각. [[잇시키 사토시]]가 전해준 정보로는 메기시마도 홋카이도에 와있다. 진급시험 때문은 아닌 듯 하지만 무슨 사정이 있다고 한다. 마침 거리도 가깝다.
에리나는 메기시마가 강한 요리사이며 필요한 전력이지만 그를 포섭하는건 대단히 어려운 미션일 거라고 예측한다. 뭣보다 그는 라면 마스터라는 이름 말고도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 아사히카와 시내. 이곳에 메기시마가 머물고 있는 라면가게가 있다. 소마와 메구미가 도착했을 땐 사람들이 몰려 식당 입구까지 미어터졌다. 그런데 이들은 보통 손님으로 보이지 않았다. 마친 그 사람들도 두 사람을 발견하고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이 입고 있는 토오츠키 학원 교복. 이게 그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것 같다. 곧 두 남자가 험상궂은 얼굴을 들이밀며 "적이 보낸 놈들"이 아니냐고 위협했다. 영문도 모른 채 죄송해요를 연발하는 메구미. 소마가 그녀 앞으로 나서서 대처한다. 그들이 말하는 "적"이란 누구인가? 남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쳤다.
그들이 건네준 신문에는 척봐도 [[나키리 아자미]]가 흉계를 펼친 모습이 찍혀 있었다. 진정한 미식가를 표방하는 그 원칙을 대외적으로 펼치기 시작한 것이다. 진급시험이 진행됐던 홋카이도가 그 시작점이었다. 그는 "비즈니스 파트너십"이란 그럴 듯한 이름을 대고 실제로는 각 식당들을 센트럴이 정한 원칙에 따라 요리하게 시키고 있다. 거부할 경우엔 유통루트에 손을 대서 식자재를 납품 받는 것 조차 막는다. 이런 횡포로 인해 벌써 폐점의 위기에 처한 점포가 부지기수. 듣고보니 소마도 짚이는 구석이 있다. 전에 [[츠카사 에이시]]가 그렇게 말했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홋카이도의 라면 장인들. 이들은 아자미 정권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자신들의 맛을 지키려는 사람들이다. 힘든 싸움이지만, 그들에겐 "도련님"이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 라면장인들이 도련님이라 부르며 우러러 보는 남자, 홋카이도 라면 장인들의 요청을 받고 한 걸음에 날아온 메기시마 토스케였다. 그는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 일단 자신의 독자적인 인맥으로 유통루트를 다시 뚫고 가게를 지키는데 최대한 협조하기로 약조한다. 장인들이 그것만으로도 마치 만사가 해결된 것처럼 기뻐한다. 무리도 아닌 것이, 메기시마는 이미 라면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하고 인망이 두터웠다. 일찍이 자신의 "라면도"를 갈고 닦기 위해, 홀몸으로 호장마차만 달랑 끌고 전국을 누볐던 메기시마. 그러던 과정에서 여러 라면 가게를 접했고 그들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그의 이름은 라면 장인들의 네트워크를 타고 전국으로 뻗어나갔고 그들 사이에서 "도련님"이나 "두목"으로 불리며, 어느 새 라면계의 젊은 왕으로 우뚝 서 있었다.
소마는 일개 고교생이 관록넘치는 야쿠자와 같은 풍격을 갖는게 가능한 일일지 고민하지만, 그걸 눈 앞에서 확인하고 있다. 한 젊은 요리사가 선대 점주인 아버지가 쓰러졌을 때 메기시마에게 도움 받은 일을 회고하며 새삼 감격했다. 충분히 미담이지만 메기시마는 그 일화도 젊은 요리사의 공으로 돌렸다.
>네가 가게를 포기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아버지를 지탱해 줘.
* 메기시마는 한 번 분명히 거절한 이야기를 다시 끌고 온 소마 일행이 못 마땅했다. 그는 연대식극이 자신이 나설 자리가 아니라 못박았다. 메구미가 그도 무관한 일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그도 3석 자리를 뺏기지 않았던가? 여기서 이기면 그 자리를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태도는 시큰둥. 그는 본래부터 자신은 승부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토로했다. 토오츠키에 들어간건 그저 최고의 요리학원이라 해서 그랬던 건데, 막상 들어가니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승부 타령. 그의 적성이 아니었다. 어지간하면 거절했지만, 몇몇 끈질기게 달라붙는 녀석들과 식극을 하긴 했다. 3석이란 결과는 그래서 얻은 것. 자신이 자각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런 지위가 부여된 것이다. 소마는 그것도 굉장하다 여겼지만 정작 당사자는 번잡스러워했다. 이제 그런 건 질색인 데다, 요리사가 승패를 논한다면, 그건 손님을 얼마나 기쁘게 했냐로 쳐야한다는 이야기였다.
>내 라면을 전투 도구로 삼고 싶지 않다.
- 원피스/872화 . . . . 85회 일치
* 옥갑은 개봉하면 대폭발을 일으키는 장치가 있었는데, 그걸 모르는 상태로 루피에게 주어졌던 것. 그게 빅맘에게까지 간 것이다.
* 이런 사실은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채 현재에 이르고, 옥갑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형태로 개봉, 폭발을 일으켜 홀케이크 성을 붕괴시킨다.
* 샬롯가 형제들의 주위가 분산되자 [[시저 클라운]]은 그대로 전력 도주, [[카포네 갱 벳지]]는 암살할 필요도 없이 이걸로 전멸할 거라며 통쾌하게 웃는다.
* 그러나 총요리장 [[슈트로이젠]]이 자신의 능력으로 성 전체를 거대한 케이크로 바꿔 생크림과 스폰지 케이크의 산사태가 되게 했다.
* 성이 완전히 무너졌으나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는데, 안도할 틈도 없이 달아난 반역자 추격에 나선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루피는 빅맘 [[샬롯 링링]]의 과자를 가로챈 대가로 넵튠에게 받은 재보를 전부 넘겨줘 버렸다. 물론 옥갑도 여기에 딸려 빅맘에게 넘어갔다. 루피일행에게 돌려받는 것보다 빅맘 해적단에게서 돌려받는게 훨씬 어려운 일. 게다가 무슨 혐의를 받게 될지 모른다. 넵튠은 "혹시 불발일지도 모른다"며 이 문제를 불문에 붙인다.
* 그렇게해서 현재. 다과회와 암금왕 루 펠드와 스튜시 등이 얽혀서 복잡한 경로로 개봉된 옥갑은 재기능을 충실히 이행했다. 성 밑으로 떨어진 옥갑이 깨지면서 기폭장치가 작동, 홀 케이크 성 절반을 날리는 거대한 폭발을 일으켰다. 홀 케이크 아일랜드 바깥에서 관측될 정도의 대폭발. 성 안은 난데없는 폭발음과 성 일부의 소실, 이어지는 기울음으로 아비규환이다. [[타마고 남작]]이 상황을 종합해 보니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가능성이 떠올라 버렸다.
>설마... 쓰러지고 있는 건가봉
>홀 케이크 성이!! 쓰러지고 있는 거다봉!!
* 토트랜드 수도이자 성 밑에 형성된 마을 "스위트 시티"의 주민들도 폭음을 듣고 바깥으로 나왔다. 그들은 기우는 성을 바로 볼 수 있었고 성 안에 있는 사람들보다 한 발 먼저 피난하기 시작했다. 피난하는 와중에도 대체 무엇이 이런 사태를 촉발했는가 의견이 분분했는데 적의 공격은 아무래도 아닐 거 같다. 토트랜드 최심부의 이 섬만을 타격할 수 있는 적이 어딨겠는가? 누군가가 막연하지만 성 옥상에서 진행 중인 다과회와 관계된게 아닌지 추측했다.
이 사건의 전말을 아는 사람은 둘이다. 그 둘, 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의 요원 스튜시와 세계경제신문사 사장 모건즈는 당황한 채 그 자리에 얼어붙어 있었다. 스튜시가 인정하기 싫은 것처럼 조심스러운 말투로 옥갑이 이 사태를 일으킨 거 같다고 말하자 모건즈가 달리 뭐가 있겠냐고 쏘아붙인다. 성의 붕괴는 다과회장의 구도를 많이 바꿨다. [[샬롯 카타쿠리]]에 제압 당해 목숨이 위태로웠던 [[빈스모크 이치디]]가 해방됐다. 역시 포위됐던 [[빈스모크 레이쥬]], [[상디]], 루피도 탈출 성공. 레이쥬는 급변한 상황의 원인을 궁금해하지만 상디는 그딴건 됐으니 우선 도망치자고 다그친다. 가장 경황이 없는 건 빅맘. 반역자들을 일망타진하고 처형할 생각에 부풀어 있던 기분이 급격히 곤두박질친다. 그녀는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주위를 둘러보지만 온통 쓰러지고 뒤엎어지는 것들 뿐이다. 그 사이 사로잡혔던 [[빈스모크 니디]], [[빈스모크 욘디]]가 무사히 빠져나와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를 무사히 구출했다. 의식을 잃은 채지만 목숨까지 잃진 않았다. 물론 최종적으론 이 무너지는 성에서 벗어나야 그렇겠지만.
* [[카포네 갱 벳지]]의 내부에 있던 밀집모자 일당과 벳지의 부하들. 그 몸 속에서는 바깥의 변화를 체감할 수 없지만 무슨 일이 벌어지는건 분명했다. [[나미(원피스)|나미]]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냐고 묻자 창을 통해 바깥을 살피던 [[징베]]가 대답한다. 대 패닉. 징베도 좁은 창으로 본게 전부지만 아무래도 성이 기우는 것 같다고 말한다.
* 방금 전까지 절체절명의 위기였던 벳지는 그야말로 쾌재를 부른다. 자신을 달고 날아가던 [[시저 클라운]]에게 "저것 좀 봐라"고 환호하다 시피한다. 샬롯가의 형제들이 기우는 성을 따라서 이리저리 나뒹군다. 끝까지 시저를 성가시게 했던 [[샬롯 브륄레]]도 형제들이 굴러다니고 어머니 빅맘 마저 성 밑으로 떨어지자 시저에겐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 꼴을 보면서 벳지가 통쾌하게 웃었다.
* 벳지의 의견은 전혀 과장이 아니었다. 이 성은 성 밑 마을보다도 거대하다. 이제와서 뛰어봐야 달아날 수 있을리가 없다. 어떤 주민들은 이렇게 절망하며 주저앉아 통곡했다. 성 위에서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빅맘 해적단 멤버들이 우왕좌왕하며 무엇이든 붙들고 있었다. 카타쿠리는 이런 와중에도 형제들을 진정시키고 다니며 살 길을 모색한다. 모건즈는 이런 와중에도 특종을 잡았다고 기뻐 날뛴다. 그러나 자신의 목숨도 위태롭다는걸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는 새인 주제에 날지 못했다. 하지만 스튜시는 육식을 마스터한 몸이므로 당연히 "체"로 여유롭게 날아오른다. 벳지와 시저는 혼란을 틈타 탈출에 전력하고 이치디는 이들이 충분히 거리를 벌린걸 확인한다.
* 슈트로이젠의 쿡쿡 열매 능력이 무너지는 성을 통채로 케이크로 바꾼다. 거기에 슈트로이젠은 멋진 칼 솜씨로 케이크의 맨 윗 단, 다과회가 열리는 회장만을 베어서 안전하게 안착시킨다. 성 안에서도, 성 바깥에서도 모든게 끝났다고 절규하는 사람들 위로, 먼지와 잔해 대신 케이크와 생크림의 산사태가 쏟아진다. 홀케이크 아일랜드를 뒤덮을 기세로 쏟아지는 산사태. 폭풍같은 소란이 지나가고 사람들이 정신을 차렸을 땐 누구나 뭉그러진 케이스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 놀랍게도 사망자는 전혀 없었다. [[샬롯 다이후쿠]] 등 샬롯가 형제들 전원 무사. 주민들도 생크림 범벅이 되는 걸로 끝났다. 빅맘은 애초에 제우스가 태워줘서 추락을 면했다. 그녀는 사방에 널린 케이크 잔해를 먹어치우고 있었지만 조금도 만족하지 않았다. 우선 슈트로이젠이 능력으로 만드는 식재는 별로 맛이 없는데다, 그녀의 성도 사라져 버렸다. 게다가 세삼스럽게 기대해 마지 않던 "웨딩 케이크"를 못 먹게 되었단 것이 떠오르고 말았다.
어느 정도 상황이 진정됐다 싶자 주민들이 빅맘 해적단에게 달려온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묻기 위해서다. [[샬롯 몬도르]]는 그들을 퉁명스럽게 대하며 쫓아버린다. 구사일생한 걸로 끝난게 아니다. 배신자들이 달아났다. 곧 토트랜드 전역에 수배령을 내리고 루피의 밀집모자 해적단, 벳지의 파이어탱크 해적단 전원을 잡아들여야 한다.
* 천운 덕으로 도망칠 수 있었던 해적동맹군은 홀케이크 아일랜드 북서쪽에 이르러 잠시 휴식했다. 밀집모자 일당의 써니호와, 파이어탱크 해적단 아지트 사이의 중간 쯤 되는 지점이었다. 벳지는 체내의 밀집모자 일당을 바깥으로 쏟았다. 이제 헤어질 시간이라 선언한다. 나미가 그에게 고마움을 표하자 벳지는 "좋은 일 한 것 같은 기분이 드니 관둬라"며 말을 가로막았다. 시저는 고생한 건 자기라고 나대는데 나미가 독설을 퍼부어 조용히 시킨다.
>너 펑크하자드에서 아이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하기나 해?!
벳지도 거기에 동감인지 시저의 심장을 냉큼 던져준다. 나미는 뭉개버렸으면 더 좋았을 거라고 궁시렁댔다. 시저는 그렇게 그리워하던 자기 심장을 되찾고 감격해서 눈물콧물 범벅이다. 곧 일행에게 욕설을 퍼붓고 "다시는 볼 일 없다"며 가버리려 한다. 하지만 그가 작별을 하든 말든, 욕을 하거나 말거나 누구 하나 귀기울이지 않는다. 간다던 시저는 그게 신경 쓰인 건지 몇 번이나 "이젠 갈 거다"라고 소리지르다 쓸쓸하게 사라졌다.
- 이재학 . . . . 85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
||<:> '''포지션''' || [[투수]] ||
'''[[NC 다이노스]]의 초대 토종 에이스이자, [[투수]] [[프랜차이즈 스타]].'''
[[NC 다이노스]]의 야구 선수이자 우완 사이드암[* 팔 높이는 스리쿼터까지 올라가지만, 공의 궤적이나 그립 등을 보았을 때 사이드암으로 분류한다. [[임창용]]이 오버핸드 투수가 아닌 것처럼. 본인 또한 사이드암 투수로 인식하고 있다.] [[투수]].[* 컨디션이나 성적이 좋을때는 쓰리쿼터까지 올라가지만 오히려 컨디션이 좋지 않을땐 사이드암까지 내려간다.]
두산 시절에도 순박한 얼굴과 특유의 빨간 볼[* [[http://youtu.be/8iTg4pqyDDQ|XTM 담벼락토크]]에서 투구수가 많이 늘어날수록 얼굴이 빨개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온 영상이 2013년 시즌 8월 7일 LG전에서 9실점했을 때(...)]로 신인 중 귀요미 소리를 들었다. 빨간 볼과 여드름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의 별명은 '능금', '[[딸기]]'. NC 이적 후부터는 아예 딸기가 공식 별명이 되었고, 활약하는 날이면 Strong+Strawberry='''STRONGBERRY'''가 된다. 이 문구는 이재학의 개인 첫 완봉승 기념 티셔츠에 적혀있다. 한때 [[마산 야구장]]에 있는 다이노스 카페에서는 아예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88568|딸기주스 '''이재학''']]을 판매했을 정도.[* 2017년 현재는 그 자리엔 '더리터'로 입주 업체가 바뀌었다. 이재학을 팔지 않는 대신 [[박민우(야구선수)|민우에게 바나나]]를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32340520109998&id=241899065820824|팔고 있다.]]]
사이드암 투수로서 140km의 패스트볼과 수준급의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드래프트를 앞둔 2009년에는 53.1이닝 동안 67개의 탈삼진을 잡아냈고, 볼넷 허용은 단 11개에 불과했다. K/9는 무려 11.38이었으며 ERA는 1.53에 불과했다. 빼어난 성적을 기록한 이재학은 [[한국프로야구/2010년/신인드래프트|2010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라는 빠른 순번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계약금 1억에 입단 도장을 찍었다.
[[스프링캠프]] 때 [[김경문]] 감독이 눈도장을 찍어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았지만, 경험 부족과 긴장으로 인해 제구가 흔들리며 사사구를 많이 남발했다. 그래도 2010년 6월 15일 잠실 [[LG 트윈스|LG]]전에서 4번째 투수로 나와 2⅓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데뷔전 이후 처음으로 승리 투수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2011년 시즌 시작 전 [[일본]]에서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팔꿈치의 연골이 깨졌고, 수술은 피했지만 재활에만 매진해 1군 기록이 없었다.
기대를 받고 입단을 했지만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는 점과 팔꿈치 부상까지 겹치면서 [[2012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를 앞두로 40인 보호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이 2차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으며 팀을 옮기게 되었다.
2012년 퓨처스리그 4월 경기에 3번 등판해 모두 승리를 거두고,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 선배이기도 한 [[김상엽]] 투수코치에게[[http://osen.mt.co.kr/article/G1109390480|커터를 전수받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2년 2군에서 15승 2패로 남부리그 다승왕을 수상했고, 방어율 1.55, 탈삼진 100개로 남북부 통틀어서 퓨처스 리그를 씹어먹었다. 팀이 막 창단한 시기라서 투수 뎁스가 얇고 보직이 확실하지 않던 상황이기에 1군에서도 같은 활약을 펼쳐준다면 선발진에 충분히 들어갈 거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시즌 초에 부진에 부진을 거듭했다. 선발로 출전해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불펜으로 바뀌었고, 불펜에서도 [[영 좋지 않다|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망하고 있다. 2013년에도 잠깐 불펜으로 돌았다가 방어율 9점대를 찍은 걸 보면 불펜은 체질상 영 안 맞는 듯.
결국 10경기(선발 6경기) 31⅔이닝 1승 2패 1홀드 3.69를 기록하고 5월 27일 [[고양 다이노스|2군]]으로 내려갔다. 얼핏 보면 스탯이 좋아 보이지만 BABIP가 .226으로 상당히 좋은 편임에도 FIP(수비무관평균자책점)은 이전 시즌보다 1.0이나 올라갔다. 쉽게 말하면 수비 등 외부요소를 제외한 순수 기량 자체가 멸망한 수준이라는 것. WAR이 0.08이다.
8월 4일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해 1회부터 7점을 뽑아낸 타선의 든든한 지원을 등에 업고 ~~중간중간 뜬금없는 볼질을 제외하고는~~ 나름 무난하게 상대 타선을 막아내며 6이닝 1실점(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QS를 기록, 시즌 5승째를 따냈다.
하지만 8월달에 4승 1패로 승수를 끌어올리더니, 이후에 9월 28일 마산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2피안타 1사사구 '''10K'''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3년 연속 10승에 성공했다. 거기다 이 승리로 [[NC 다이노스]]는 최소 창단 첫 PO 직행을 확정지으며 NC의 토종 에이스임을 증명하였다.
시즌 기록은 29경기 23선발 125이닝 10승 8패 1홀드 58BB 116K ERA 4.10 sWAR 2.38. 지난 2년 간의 활약에 비해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만약 승부조작에 가담한 게 사실이면 제2의 [[박현준]]이 될지도 모를 상황. 여기에 더해 예술·체육요원인 이재학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받은 병역 특례는 34개월간 선수나 지도자 활동을 해야 유효한 상황인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부터 24개월 지난 2016년 10월 시점에서 자칫 잘못하면 병역특례가 박탈되어 도로 군 복무를 해야 할 수도 있다.
PO 엔트리에도 제외된것이 알려졌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2692|#]] NC 구단내에서는 현재의 논란을 경기장까지 끌고가지 않겠다는 취지의 결정이라는 입장.
수사 발표가 당초 27~28일에서 더 연기됨에 따라 구단 측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21065|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도 이재학을 넣지 않기로 했다]].
11월 7일 승부조작 수사 발표에서 이재학의 승부조작건은 무혐의로 발표가 났다. 그러나 이와는 다른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는데, 바로 2011년 [[두산 베어스]] 시절에 불법스포츠 베팅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국민체육진흥법에 규정된 도박 처별 규정이 신설되기 전이었기 때문에 일반 형법상 단순도박죄 혐의가 적용되었고, 이 법에 대한 공소시효 5년이 지나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 처분을 받게 되었다. 일단 불법 스포츠도박은 KBO 조항상 제명까지 가능한 상황. 정확히는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은 [[진야곱]]에게 160만원을 건네 대리 베팅을 한 것. 진야곱은 이미 베팅 사실을 시인한 상황이나 이재학은 단순히 돈을 빌려준 것 일뿐 도박에 쓰일 줄은 몰랐다며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경찰 수사 결과는 승부조작은 무혐의, 불법스포츠 베팅 혐의에 대해서는 공소시효 만료로 불기소 처분 되었다. 따라서 검찰 수사나 더이상의 사실 관계 확인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승부조작은 무혐의로 어떻게 결론이 났다고 하지만 상당 수준의 증거나 정황, 증언 등이 드러난 불법 베팅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 중에 있어 KBO의 징계도 복잡한 관계에 얽혀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밝혀진 계좌 내역이나 스스로 자백을 한 진야곱이 이재학과의 공모 관계를 경찰 조사에서도 진술했기에 이재학이 원하는 결백은 그리 쉽게 드러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 장서희(1972) . . . . 85회 일치
||<#9966FF> '''{{{#FFFFFF 본관}}}''' ||<(> [[장(성씨)|흥덕 장씨]][* 2018년 1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어디 서씨냐”고 [[이수근]]이 잘못 묻자, ~~“장씨냐고 물어야지!”라고 핀잔을 주면서~~ “흥덕 장씨다.”라고 밝혔다.] ||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81년에 주최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참가하여 진으로 뽑혔다. 이후 모델과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상용]]과 '모이자 노래하자'를 진행했고, 과자 광고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이 때는 사실상 모델 활동에 주력하던 시기로, 청소년 시기까지 주로 [[빙그레]] 제품의 전속 모델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다가 1989년, [[문화방송|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뽑히면서 성인 연기자로 데뷔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데뷔 직후에는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고 '[[뽀뽀뽀]]'의 뽀미언니(7대)를 맡는 등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었으나, 그 이후로 인기를 얻지 못해 조연이나 단역 생활에 머물러야 했다. 《[[허준(드라마)|허준]]》이나 《[[태조 왕건]]》, 《[[그 여자네 집(드라마)|그 여자네 집]]》등의 인기 드라마에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고, 특히 《[[한명회(드라마)|한명회]]》에서는 '''[[폐비 윤씨]]'''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으나, 이후 작품 출연에 영향을 주지 못한 채 묻히고 말았다.[* 지금이야 조연 배우도 연기를 잘하면 ‘명품 조연’, ‘신 스틸러’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었다.] 거기다 통보 없이 배역에서 잘리거나 감독에게 화풀이를 당하는 등 무명 배우의 설움도 끊임없이 겪어야 했다. 그래서 [[문화방송|MBC]] 지하에 화장실 하나를 정해두고 서러울 때마다 가서 울기도 했다고 한다.[* '[[무릎팍도사]]'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바로 2002년 여름에 방영되기로 예정된 《[[인어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추천되었던 것이다. 《[[온달왕자들]]》에서 [[임성한]] 작가가 장서희가 마음에 들어 차기작 주연을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작품 후반에 타임워프가 나오니 여배우들은 그 때에 맞춰 헤어 스타일을 바꾸라는 [[임성한]] 작가의 요구에 장서희가 유일하게 응했다고 한다.] 하지만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 배우를 서브도 아닌 주인공으로 쓰는 것을 MBC에서 찬성할 리가 없었고, 결국 MBC와 임성한의 신경전 끝에 '''“장서희 아니면 드라마를 갈아엎겠다”'''고 임성한이 엄포를 하고 나서야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당연히 MBC 고위층들은 첫방 전까지 《인어 아가씨》를 냉대했고, 남자 주인공도 캐스팅이 잘 되지 않아 신인을 찾아야 했다.
'''그런데 드라마가 초대박이 났다!''' 방영 석 달만에 시청률은 30%를 돌파했고[* 최고 시청률이 무려 '''47%'''였다.], 장서희는 복수심에 불타오른 은아리영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결국 2002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해 무려 '''5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배우가 한 해의 연기대상에서 5관왕이라는 수상을 한 것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그 당시 장서희의 연기력을 얼마나 인정받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사례.] 드라마 한 편으로 무명에서 연기파 배우 & 인기 스타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인생역전인 셈.
하지만 《인어 아가씨》 이후의 국내 작품들은 결과가 영 좋지 못해 점점 하락세를 타게 된다.[* 《[[회전목마(드라마)|회전목마]]》는 용두사미 스토리로 큰 비판을 받았고, 영화 《[[귀신이 산다]]》는 [[차승원]] 원맨쇼(...)였던지라 큰 주목을 받진 못했다.] 특히 희대의 괴작으로 꼽히는 《[[사랑찬가]]》의 출연은 장서희의 인기에 직격탄을 날렸고, 결국 《사랑찬가》의 조기종영 이후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사랑찬가》 이후 [[SBS]] 《[[그 여자가 무서워]]》, [[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그렇게 대중으로부터 잊혀가던 중 [[SBS]]에서 《[[아내의 유혹]]》에 캐스팅되었다. 《인어 아가씨》와 장르가 비슷해서 고민이 많았지만 [* 게다가 같은 [[일일 드라마]]였다.],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아내의 유혹]]》 이후 드라마 《[[산부인과(드라마)|산부인과]]》에서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지적인 의사로 변신, 호연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청률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꽤 괜찮은 성적이었고[* 그래도 《[[인어 아가씨]]》 이후 줄줄이 말아먹던(...) 드라마들보다야 훨 나았다.], 드라마 자체도 진지한 분위기에 구성도 좋아 호평을 받았다.[* 장서희 본인도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자평했다.] 다만 경쟁작 《[[추노(드라마)|추노]]》에 밀려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고, 10%대 초반의 시청률로 중박은 쳤다. 《산부인과》 이후에는 [[독립영화]] 《사물의 비밀》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2014년 6월 3일, [[KBS2]]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로 4년 만에 컴백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6&sid2=224&oid=079&aid=0002584796|#]] 내용을 요약하자면, 자신의 친오빠를 죽음으로 몬 여자의 대리모가 되어 애를 낳아줬다가 다시 빼앗아온다는 내용(...). 다만 여기서 맡은 역할은 복수와는 거리가 멀고 [[혈연 때문에 개고생]]하는 쪽에 가깝다. ~~이걸로 대상 타면 막드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다~~ ~~[[막장 드라마]]의 여신~~ 그러나 [[유동근|경쟁]][[조재현|자들]]이 워낙 강력한데다가, 작품 자체도 그닥이었던 탓에 아무런 상도 받지 못했다.[* 시청률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물론 후반에 동시간대 1위, 시청률 자체도 20%를 넘기며 호조를 보이긴 했지만, 드라마가 초반에 워낙 질질 끄는 전개를 보여줬는지라(...) 시청률이 14%까지 떨어지며 다소 위태스로운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그래도 그나마 20%까지 올릴 수 있었던 건 전적으로 '''‘장서희의 덕이었다’'''는 평이 많을 정도이니... --혼자 멱살 끌고 캐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년 MBC [[주말 드라마]]《[[엄마(드라마)|엄마]]》에 출연하였다. 본인이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다소 이색적인 캐릭터였지만,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김순옥]] 작가와 약 9년만에 다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작중 1화부터 《[[아내의 유혹]]》의 셀프디스가 대놓고 나온다(...). ~~그 대사를 하는게 하필 또 장서희인 게 매우 절묘하다~~] [[아내의 유혹|작가와 협업했던 전작]]에서의 캐릭터와는 달리 다소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지만, 그런 역할에서 나오는 사이다성 활약과[* 확실히 장서희가 분한 [[민들레(언니는 살아있다!)|민들레]]가 세 주인공 중 가장 비중이 높고 활약성 또한 대단한지라, 시청자들에게도 사실상 유일한 진주인공으로 취급받는다. --특히 [[강하리|이분]]은...--]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가끔 [[구은재]] 표정이 나올 때는 소름이...-- 드라마 자체도 크게 성공했으며[* 시청률도 시청률이지만, 인터넷상에서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연기력 및 이미지 ==
연기 경력이 길기도 하거니와, 오랜 무명기간 동안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스페트럼을 넓혀왔기에 연기력이 굉장히 출중하다. '''다양한 표정 변화와 강렬한 분노 연기'''가 최고 강점. 체구가 작지만[* 프로필상 키보다는 조금 작은 160~161cm로 보이는데, 그 나이에 평균이 160cm정도니 그 키가 작은 것은 아니다. 워낙 말라서 더 작아 보이는 것.] 분노할 때 나타나는 크고 부리부리한 눈매가 집요하고 독해보이는 느낌을 자아내는지라, 《[[인어 아가씨]]》 출연 이전에도 주로 주인공을 괴롭히거나 훼방을 놓는 등 악역 조연을 연기했다.[* 실제로도 분노하는 연기를 보면 눈알이 튀어나올 것처럼 무시무시하게 연기한다(...).] 아역 시절부터도 눈에 확 뜨일 만큼 예쁜 얼굴이었고, 지금 봐도 악역에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선이 고운 얼굴이라 분노 연기할 때의 모습에 캡이 커서 더 크게 다가온다.
다만, 이 연기력이 주로 [[막장 드라마]]같은 자극적인 연출 내에서 빛을 제대로 발하는지라 약점 아닌 약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누구든 장서희를 떠올리면 복수의 화신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니...[* 복수극이 아닌데도, 장서희만 나오면 어르신들이 '''“그래서 쟤는 언제 복수한대니?”'''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실 젊은층도 그렇다~~] 그래서 복수극을 촬영한 다음에는 색다른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왔으나, 이상하게도 비(非)복수극들은 작가의 삽질이나 안습한 대진운 등이 겹쳐서 인기를 끄는 데 실패했다. 일각에서는 '장서희의 연기력이 좋긴 하지만, 작품을 고르는 안목은 연기력에 비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아내의 유혹]]같은 작품을 보다보면 안목이 부족해도 연기력이 저 정도면 무슨 문제랴 싶은 생각이 든다. 너무나 개연성이 부족한데 신애리를 용서하고 다시 애정어린 관계로 돌아간다. 일일드라마라 티가 덜 났나 하는데 2018년에 하루에 4편씩해주는걸 보다보면 정말이지 배우들의 연기력에 치얼쓰하고 작가의 막장력에 기브업하게된다.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모든 작품운을 [[인어 아가씨|양대]] [[아내의 유혹|대표작]]에 몰빵했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으나, 최근 《[[언니는 살아있다!]]》가 여러가지 의미로 대박이 나서 작품운이 쇠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하다.[* [[SBS]] [[주말 드라마]] 중 전작 《[[우리 갑순이]]》와 더불어, '''근 5년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SBS에겐 가뭄의 단비같은 작품인 셈. --참고로 전작의 [[문영남|작가님]]도 [[막장 드라마]]론 한 끗 날리신 분이다(...)--]~~근데 이것도 막장 드라마~~
2018년 현재까지도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고 있고 연기력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여지는 충분히 있다.
여담으로 장서희 본인은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을 [[막장 드라마]]라고 하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다만 《[[뻐꾸기 둥지]]》출연을 전후로, 막장을 부정하기보다는 “막장도 하나의 장르로 인정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뷰하는 등 예전에 비해 다소 완화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앞서 언급했듯 지금은 '''[[막장 드라마]]의 흥행보증수표'''지만, 무명기간이 상당히 길었던 배우였다. 처음 《[[인어 아가씨]]》 촬영 이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로 촬영 전 축하연이 있었는데, 드라마 국장이란 사람이 주연이 장서희라는 말을 듣고 아예 찾아오지도 않았다고 한다. 더 안타까운 건, 《[[인어 아가씨]]》를 촬영할 무렵 '''‘연예인 섹스 비디오의 주인공이 장서희’'''라는 설이 퍼지면서 [[광고|CF]]를 거의 못 찍었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장서희를 기피한 것. --시청률 30% 넘긴 드라마의 주연을 하고도 CF 죽쑨 사람은 장서희밖에 없을 듯-- 다행히도 루머가 사라진 후에는 [[래미안]] CF도 2년 동안 찍었다.
* 자신을 과감히 주연으로 기용한 [[임성한]], 재기를 도와준 [[김순옥]] 작가를 자신의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임성한 또한 장서희를 특별하게 생각했는지, 배우들과 교류가 없기로 유명한데도 본인의 결혼식에 장서희를 초대했다고 한다.[* “호텔에서 밥을 사줄 테니 차려입고 오라”고 임성한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갔더니, 그녀의 결혼식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김순옥과는 1살 차이라서 자매 내지는 친구처럼 지낸다고 한다.
* 나이에 비해 [[동안]]이기도 하다. 데뷔할 때나 지금이나 본판이 크게 안 바뀌었다.[* 물론 당연히 관리를 받기도 하는데, '[[한밤의 TV연예]]'에서 엄청 부은 얼굴로 나와서 “피오나 공주 같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보톡스]]를 맞고 나서 붓기가 가라앉지 않은 데다가 감기까지 겹쳐서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
- 창작:좀비탈출/5-1-1-1 . . . . 85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 ||
내 뇌가 다시 조화를 부리기 시작한다. 그 목소리로……. 정오잖아? 아직도 해가 떠 있어. 녀석들이 있더라도 움직이지 않을 거야. 하지만 저녁이 되면…… 저 길을 따라 또 오겠지. 그럴거면 아주 '''고속도로'''를 놔주지 그래?
"좆 같은 소리 좀 하지 마. "
나는 말했다.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난 지쳤다고. 굶은 데다가 생각지도 못한 액션 스턴트를 했고 장의사 노릇까지 했어. 저기로 넘어갔다간 돌아올 힘도 안 남을 걸? 그리고 이젠 빌어먹을 무기도 없다고."
"니가 토트넘한테 뭘 '''선물'''했는지 잊었어? 도로 가져와. 그런다고 뭐라고 할 것 같냐? 가서 집어와. '''유일한 무기'''잖아."
나는 내가 생각해도 놀라울 정도로 허무맹랑한 말에 설득 당했다. 세상이 멸망하지 않았더라도 나는 멸망했을 것이다. 정신을 차려보면 산더미 같은 보증과 떠안은 옥장판 때문에 동맥을 긋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지금보다 단순명쾌한 전개로 이어졌겠지.
나는 치워버린 장독을 다시 담벼락에 대면서 부러진 골프채가 정말 다시 쓸 수 있을 물건인지 자문했다. 그리고 담벼락 위로 기어오르면서 그럼 저게 필요한지를 자문했다. 모르겠다. 정신나간 소리지만 버리긴 아깝다. 솔직히 다시 쓸 수 있을 거라고 말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첫 실적을 올린 무기였다. 계속 가지고 있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어떤 군인은 처음 쏴본 탄피를 평생 간직하고 있었다고 하지 않던가? 그 군인은 2차대전에서 살아남았고 베트남에도 갔지만 역시 살아남았고 훈장을 받았다. 그 사람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군.
그럼 나는 지금 탄피를 주으러 가는 건가? 이웃집 마당에 내려서며 중얼거렸다. 마당은 우리집보다는 어수선했고 누군가의 손을 탄 흔적이 곳곳에서 보였다. 예상대로 이곳도 대문이 열려있다. 이 모양이니 온동네에 도둑이 들끓었지. 부족한 방범의식 덕에 녀석들의 식사시간이 더 편리해졌겠군.
토트넘의 머리는 조금 앞에서 굴러다니고 있었다. 그 둥글둥글한게 골프채 끝에 달려있는 모양이 배드민턴채가 떠오르게 했다. 처음 뽑아야 겠다고 생각했을 때는 거리낌이 들기도 했는데, 한참 자르고 쑤시면서 뒹굴고 나서 그런지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았다. 단지 손으로 만지고 싶지는 않아서 한 발로 밟은 채로 골프채 손잡이를 쭉 당겼다. 약간 찐득한 느낌과 함께 뽑혀져 나왔는데 꼭 떡꼬치에서 떡을 빼내는 느낌이었다.
이제 다른 목표도 달성할 차례다. 나는 담벼락 밑에 쌓여있던 것들을 적당히 치우려 했다. 일을 하자면 어쩔 수 없이 벽을 바라봐야 하는데, 그러자면 등 뒤가 너무 허전했다. 담 하나 차이지만 여긴 우리 집이 아니다. 아직 앞 마당 쪽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단 말이다. 녀석들이 거기 모여서 티타임이라도 갖고 있다면 내가 부수럭대는 소리로 관심을 끌어 버릴지도 모르잖아?
그리고 열려져 있는 대문. 토트넘처럼 낮잠이 없는 녀석이 쏘다니다가 불쑥 튀어나오는 일이 없으리란 법도 없었다.
나는 방금 전에 되찾은 골프채를 앞으로 겨누고 뒷마당을 가로질렀다. 사실 토트넘을 절단하는데 쓴 공구를 드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는데, 어쨋든 이건 행운의 탄피니까.
지금 와서 말이지만, 토트넘의 집은 우리집하고 같이 지었다. 우리집이 지어지던 시절만 해도 이런 단독주택이 유행이었고, 시공사에서는 '''같은 설계'''로 여러 번 지으면서 공정을 단축했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는 아버지가 해준 건데 한 귀로 흘려보낸 줄 알았던 것이 갑자기 되살아났다. 뭐 아주 모르는 집에 들어온 건 아니라는 위안거리일까?
물론 토트넘의 집은 우리집처럼 대대적인 공사를 거치지 않았다. 그래서 담벼락은 적당히 넘기 좋을 정도로 낮았고 쇠창살도 달려있지 않다. 마당의 구조도 약간 다른데 뒷마당 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는 차고가 있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뒷문이고 차고쪽 문이 대문이려나? 아무튼 우리 집에 비해서 약간은 옵션이 더 있는 셈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집보다는 이쪽이 항상 조금 더 비쌌다.
'''다이너스티'''. 옛날에 현대에서 내놨다는 고급형 차량이다. 토트넘이 이 차를 아끼는 것은 우리 아버지가 창밖의 풍경을 아끼는 것 만큼이나 각별했다. 내가 알기로 이건 90년대 말에 나온 골동품인데 이걸 아직까지도 좋아서 끌고 다니는 사람은 토트넘 뿐이다. 내가 아직 동네에서 살던 시절엔 어쩌다 마주치면 곧 차 얘기로 넘어가고 차얘기는 곧 다이너스티에 대한 예찬으로 끝이 났는데 아직도 그 레퍼토리를 기억하고 있다.
정작 토트넘의 다이너스티는 '''일반 모델'''이었다.
주인의 애정이 가호가 된 것일까? 다이너스티의 외견은 깨끗했다. 어쩌면 토트넘이 죽어서도 이 근처를 배회하던 것은 이 차를 떠날 수가 없어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지. 가까이 가서 보니 그저 깨끗한게 아니었다. 언제든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였다. 혹시 탈출을 준비하다가 녀석들에게 당해버린건 아니었나 싶기도 하다. 그렇다면 토트넘의 행운의 아이템은 소용이 없었던 셈이겠지.
영화였으면 당장 창문을 깨고 들어가서 전선을 딱딱 튕겨서 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에서나 하는 짓이다. 나에겐 그런 재주가 없다.
다시 집 얘기로 돌아와서, 앞마당도 조용하기는 마찬가지다. 일단 눈으로 보기엔 녀석들은 없다. 귀에 정신을 집중해도 녀석들 특유의 그르렁대는 소리도, 절규하는 듯이 짖는 소리도 나지 않는다. 냄새를 맡아보려고도 했는데, 어차피 바깥에는 녀석들의 냄새가 언제나 떠돌고 있다. 아무리 희미해도 말이다.
- 김갑수(배우) . . . . 84회 일치
대한민국의 중견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선보였다. 그가 맡은 역할은 보잘것없고 찌질한 가장부터 근엄한 높으신 분까지 연기 스펙트럼이 넓으며 어떤 역할에도 깊이가 있다. 카리스마를 감춰야 할때는 쭉 감추다가 감정선이 커질 때 그 카리스마를 사정없이 드러내기도 하고 배역 내내 카리스마를 유지할때도 있는 등, 현역 배우 중 연기력으로 따지자면 거의 최정상급에 위치한 배우이다.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각인된 작품은 1994년에 개봉한 영화 [[태백산맥(영화)|태백산맥]]. [[안성기]], [[김명곤]]을 포함하여 [[신현준(배우)|신현준]], [[오정해]] 등등의 젊은 배우들이 기대 이하의 연기를 선보이며, 우익단체의 상영반대에 협박을 당하였다는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유일한 연기로 압도하고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영화 개봉일에 관객들이 사인받으려고 저 네명의 배우에게 많이 몰렸는데, 겨우 1회 상영이 끝나자마자 갑작스럽게 김갑수에게 관객들이 몰렸다고 한다. 금홍아의 금홍아나 TV 소설 등에서 난장질 치는 아저씨 연기는 일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윈터스 소령을 연기한 데미안 루이스와 너무 닮아서 윈갑스 소령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연극 배우 출신으로, 지금도 대학로 등지에서 꾸준히 연극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로 맥도날드에 가끔 나타나서 일행들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얘기하기도 한다. 그리고 [[선역]]과 [[악역]][* 악역을 예로 들자면 드라마 '타짜'의 아귀, '연개소문'의 수양제, '개와 늑대의 시간'의 국정원 국장 역을 꼽을 수 있다.]을 둘 다 소화해내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비슷한 타입으로 김상중은 연극에서는 경박한 연기도 했지만 TV에서는 그런게 없다!]
그 이전에도 연극계에서 유명세를 떨쳤으나[* '님의 침묵'이라는 연극에서 한용운 선생역을 연기함으로서, 그쪽에선 이미 유명인사였다 한다. 관객동원수는 자그마치 약 3만명. 그는 이 작품으로 백상 예술대상을 비롯 총 5개의 상을 받았다. 그는 이 수상을 계기로 영화 '태백산맥'에 케스팅 되기도 했다.] 이 단 한 편의 드라마로 톱 중년 연기자로 단숨에 발돋움한 그는 그 이후로도 주로 현대극도 꽤 했지만 주로 사극에 많이 출연하게 된다.
여기에 또 한번의 대박을 친 것이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의 [[수양제]]. 간지가 흐를 때는 너무 간지가 흐르고 패륜적일 때는 그야말로 수양제의 패륜적인 성격을 완벽하게 잘 보여줘서 주인공 연개소문을 [[페이크 주인공]]으로 전락시켰을 정도.--덤으로 희노애락을 다 볼 수 있었다-- 이후 [[대왕 세종]]에서 [[황희]]로 출연, [[태종(조선)|태종]]으로 출연한 [[김영철(배우)|김영철]]과 함께 '[[궁예|보스]]와 [[종간|최측근]]' 콤비로 인연을 이어갔으며, [[추노(드라마)|추노]]에서 [[인조]]로 단 몇 장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파트너에서도 거물급 국회의원 권희수역으로 이중인격적 연기를 잘 선보였다.
흥행하지는 않았으나 [[무인시대]]에서는 [[최충헌]]으로 분해 난세의 간웅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도 있다. 특히 젊었을 적의 이상을 쫓는 모습과 젊었을 적 처단하고자 했던 난신적자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노년의 모습의 대비가 극명히 드러났던 마지막 화의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한 2004년 SBS 제작판 [[토지]]에서는 악역 조준구로 출연, 비열한 캐릭터 역할도 소화해낸 바 있다. '''즉, 사극에만 나왔다 하면 그 실력과 [[미친 존재감]]으로 주인공들을 잡아먹는 분이시라는 거.'''
의외로 2004년에 [[영웅시대]]라는 드라마에서 고 정몽헌 회장으로도 분하여 투신자살하기까지의 고뇌와 아버지 [[정주영]] 회장([[최불암]] 분)이 내린 대북방사업을 완수시키기 위해 분투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직후 정몽헌 회장 1주기 추모식이었는데 현대그룹은 정몽헌 회장을 간지나게 완벽하게 소화한 그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참석해줄 것을 청하기도 해서 실제로 추모식에 다녀오기도 했다.
[[2003년]]에 [[장화, 홍련]]에서 [[염정아]]의 남편이자 [[임수정]], [[문근영]]의 아버지 역을 맡았는데 공교롭게도 7년후 [[신데렐라 언니]]에서도 문근영의 아버지로 출연. 이와 비슷하게 [[2006년]]에 드라마 [[연애시대]]에 [[손예진]]의 아버지로 출연했는데 2012년 제작중인 영화 [[공범(영화)|공범]]에서도 손예진의 아버지로 나온다. 근데 둘 다 사이가 별로. 특히 공범에서는 손예진이 아버지를 납치범이라고 의심하는 설정.
이상하게도 출연하는 작품마다 [[사망전대|극중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단명]] [[전문]] [[배우]]라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2010년]] 들어 출연작에서 맡은 배역들이 연이어 사망해서[* 아이리스, 거상 김만덕, 제중원, 신데렐라 언니, '''즐거운 나의 집'''.] [[사망전대]]에 포함시켜야 된다는 의견이 있다.[* 연륜이 많아 비교적 비싼 준주연을 일찍 극에서 하차시킬 수록 제작비는 세이브된다는 원리도...] 이게 본인에게는 이미지가 굳어질까 해서 달갑지 않은지 아예 [[무릎팍도사]]에 한 번 나와서 '이 신세를 어떻게 하면 탈피할 수 있겠느냐'고 고민 상담을 했을 정도.[*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진지한 질문일 리는 없다.] 떠오르는 [[사망 플래그]]시다.
이번엔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드라마)|즐거운 나의 집]]에 출연, 출연 1분 20초[* 그것도 1회 방송의 2분 54초부터], 극 시작 3분만에 죽음을 맞이하여 6번째 사망 및 최단기간 사망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ㅎㄷㄷ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김갑수씨 본인은 "죽음이란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화면 상에서는 금방 사라져 버리지만 중요한 역할이어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극 중 [[회상]]신을 통해서 계속 등장하고 있다.[* 이미 나왔던 장면을 다시 트는 회상 씬에 나와도 출연료는 지급된다. 심지어 [[영정]] 사진으로 나와도 준다. 물론 직접 나오는 것에 비하면 일정 비율로 깎고 주지만. ~~안 찍고도 돈은 받으니 배우 입장에선 좋다고 해야 하나?~~]
시트콤 [[몽땅 내 사랑]] 기자회견 당시 한 기자가 '혹시 금방 죽는 작품이 아니라서 출연하신 건 아닌가요'라고 묻기까지 했다. 잠깐 그런 건 아니라고 말하려는 듯 했으나 포기하고 금방 인정.[* 물론 질문을 한 기자나 대답을 한 김갑수나 농담.] 지못미 갑수옹……. 그래도 2010년 맡은 작품 중에선 간만에 밝은 분위기에 장수할 것 같은 역을 맡게 됐다. ~~대신 작중에서 똥 싸셨다.~~[* 작 중에도 잦은 사망과 관련된 개그가 나온다. 딸 금지(손가인 분)를 놀리기 위해 바닥에 쓰러진 연기를 하는데 계획을 짜면서 하는 말 "내가 딴 건 몰라도 죽는 연기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야."]
2018년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의병장 역으로 출연했는데, 첫화부터 작품 후반부에서까지 등장하면서 드디어 오랜만에 끝까지 생존하나 했으나 마지막화에서 장렬히 전사했다.
* 2010년 12월, [[박지성]]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 사이에서 [[초코파이]] 열풍이 불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자(특히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 [[초코파이]] 광고 모델인 김에 맨유 구단으로 다량의 초코파이를 보냈다고 한다.(...)
* 2011년 4월 12일 방영된 [[김승우의 승승장구]]를 끝으로 [[예능]] [[은퇴]] 선언을 했다...~~그러면 [[시트콤]]부터 접어야겠지?~~ 그런데 [[XTM]]에서 2011년 하반기부터 방송하는 [[탑기어 코리아]]의 멤버 중 1인으로 발탁되었다. ~~뭐??? 예능 은퇴한 거 아니었어??~~ 탑기코 시즌1에선 큰 형님 포지션 겸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을 좋아하는 기믹으로 활약. 그럭저럭 무난한 진행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동차에 관한 식견이 수준급이란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폭스바겐 골프]]를 엔진종류 별로 딱1번만 주행해보고 정확하게 차종을 구분하는 미션을 완벽하게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시즌1의 백미로 꼽히는 슈퍼 카 택시 에피소드에서 [[험비]]의 민수형인 허머(Hummer) 택시를 담당하여 주목 받기도. 그러나 개인사정 상 시즌1에서만 나오곤 하차했다. 그러나 후임들이 워낙 평이 안좋은 지라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꽤 되는 것으로 보인다.
* 다만 예능만 은퇴하기로 한 것인지, [[드라마]]쪽은 여전히 출연 중. 하지만 2017년 9월부터 방영하는 [[TV조선]]의 예능방송인 [[시골빵집]]에 출연하면서 예능에도 복귀한 듯 하다. 김갑수 외에 [[김국진]], [[이수경]]에 알바 [[김종민]]이 함께 방치된 폐가를 리모델링[* 약 200년 된 집이라고 하며, 집주인들도 포기했는지 월세로 1만원만 받기로 했다. 방송 기간을 생각하면 리모델링 비용만으로도 집주인들이 훨씬 이득일 테니..]한 빵집을 경영하는 내용인데, 김갑수는 큰형님+빵집대표+노인네 기믹(...)+카스텔라 담당.
* 놀랍게도 아직까지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한 적이 한번도 없다.
* [[바이크]] 매니아라고 한다. 바이크를 타면서 찍은 사진 밑에 '라이딩 중 애마와 잠깐 한컷 ㅎㅎㅎㅎ'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사실 소문난 바이크 매니아이다.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10411000163|이 기사]]를봐도 알겠지만 직접 중고 바이크 거래에 나설 정도이며 바이크에 대한 애정이 매우 깊은 듯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hit&no=10245|힛갤 간 구매자의 글]]]
* 커피를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짬이 날때마다 바이크를 몰고 단골 커피집에 가서 한 잔씩 하는 듯.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는 이 사실을 고백해서 강호동과 올밴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 빌리 엘리어트 || 디큐브아트센터 || 2017.11.28 ~ 2018.05.07 || 아버지 ||
||<rowbgcolor=#c0c0c0> '''개봉 연도''' || '''제목''' || '''배역''' || '''활동''' || 사망여부[* 출연작의 경우 죽은 역할의 옆엔 ☆ 표시][[추가바람]][* 특별, 우정출연이 많아서 그런지 그닥 많지 않다...] ||
|| 2015년 || 오늘의 연애 || 준수 아버지 || 우정출연 || ||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6화 . . . . 84회 일치
* 창과 방패의 대결은 [[패트껌]]과 [[키리시마 에지로]]의 승리. 키리시마는 의식이 오락가락면서도 패트껌을 지키겠다는 의협심만은 꺼지지 않았다.
* 패트껌은 그가 막 사무소에 왔을 때를 돌이켜 보며 키리시마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실감한다.
* 랏파는 뼈가 부러질 정도로 큰 타격을 입고도 다시 일어나서 "재대결을 하고 싶다"고 투쟁심을 불사른다. 랏파도 정신을 차리고 제지하려 하지만 무시 당한다.
* 랏파는 본래 지하격투장 출신으로 조직이나 [[오버홀]]의 목적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싸우고 싶은 상대와 마음껏 싸우는게 목적.
* 그는 키리시마를 "꼬맹이"라고 무시하고 있었지만 그의 투혼을 높이 사 "그 남자"로 정정하며 특히 그와 다시 싸우고 싶으니 어서 그를 치료하라고 제안한다.
* 패트껌은 그의 협조로 지하시설의 의무실에서 치료를 하며 랏파가 왜 이런 조직에 가담했는지, 그리고 오버홀이 뭘하려는지에 대해 캐묻는다.
* 오버홀은 랏파를 한 번 죽였다가 되살릴 정도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의 소유자. 그러나 지금은 다른 목적 때문에 일선에 나서지 않는다.
* 오버홀은 이 두 가지와 자신, 그리고 두목만 있으면 시에핫사이카이는 얼마든 되살릴 수 있다며 지금 아지트를 미련없이 버리는데.
* 그런 오버홀의 뒤를 [[빌런 연합]]의 [[트와이스]]와 [[토가 히미코]]가 뒤따르고 있다.
* [[패트껌]]의 선언대로 창과 방패의 대결은 방패와 방패, 패트껌과 [[키리시마 에지로]]의 승리로 끝났다. 키리시마가 지키고 패트껌이 완성한 최강의 창이 텐가이의 배리어도 랏파의 포텐셜도 뚫고 반대편 벽에 커다란 크리에이터를 만들었다. 적들의 완패. 키리시마가 의식을 찾은건 그때였다. 그러나 아직 오락가락하는 중이다. 곁에 있는 패트껌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런 지경에서도 키리시마는 "패트... 지키겠어"라고 중얼거린다. 패트껌은 감격하며 새삼 그를 처음 봤을 때의 일이 떠올랐다.
* [[아마지키 타마키]]의 소개로 패트껌의 사무소를 찾아온 키리시마. 그는 타마키가 사람을 소개하는 것에도 놀랐고 그게 웅영제 때 활약했던 소년인 것에도 놀랐다. 그리고 타마키는 긴장하는 버릇 때문에 매년 꼴찌를 했던 아픈 상처를 후비기도 했다.
단지 그것만으로는 싫다는 이야기, 그 점이 타마키와 패트껌의 관심을 끌었다. 키리시마는 크림슨 라이오트 처럼 제대로 지킬 수 있는 히어로를 목표로, 그런 인물로 변하고 싶어서 억지로 타마키에게 소개를 부탁했다. "누군가의 위기를 보고 그냥 지나치는 한심한 녀석"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패트껌은 그렇게 말했던 당시의 키리시마와 자신을 지키다 쓰러진 키리시마를 겹쳐보았다. 그게 불과 얼마 전이었는데...
* 감상에 젖고 있는 패트껌을 어떤 목소리가 흔들어 깨웠다. 랏파가 지옥에서 기어나오듯이 일어나고 있었다.
>아직이다... 살육전이다... 나는 아직 죽지 않았어!
말도 안 되는 터프한. 방패는 텐가이였지 않나? 배리어를 완충제로 썼다고 해도 상정을 한참 넘어선 강인함이다. 이제 손 쓸 방법이 없다. 지방은 다 태워버렸고 체력도 바닥. 패트껌은 정말로 어찌할지 알 수 없었다. 그런 그는 다음에 이어지는 랏파의 말에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
* 텐가이도 입을 놀릴 정도의 기력은 돌아왔다. 그 기력이라도 배리어라도 치면 좋았겠지만, 그는 설교를 선택했다. 랏파에게 자신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는 설교. [[오버홀]]이 그와 짝지은 것도 그런 안배였다. 그저 폭력을 휘두를 뿐인 짐승을 텐가이가 제어하라는 것. 텐가이는 그 역할에 충실할 생각이었다.
>폭력만을 탐하는 짐승이 어떻게 여기에 있을 수 있는지 생각해라!
그런 생각이 랏파에게도 있느냐는 별개 문제. 랏파는 그를 가볍게 즈려밟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역시 텐가이가 회복한 여력은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 가벼운 한 발로 의식이 다시 날아갔다. 랏파가 배리어를 칠 여력도 없는 주제라고 빈정댔다. 하지만 그도 남말할 처지가 아니다. 여기저기 뼈가 부러져 도저히 싸울 상태가 아니다. 패트껌은 그 묘한 대화를 보고 있다가 대체 뭘하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정말로 함정이 아닌 건가? 랏파의 답은 이번에도 단순했다.
랏파는 자신의 출신이력을 조금 말했다. "지하격투장". 그는 패트검도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시설이니까.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을 풀로 활용하는 파이트 클럽이었다. 거기서 랏파는 싸우고 싶은 대로 싸웠고 그의 펀치를 맞고 일어서는 녀석은 드물었다. 그리고 드물게 있는 녀석들도 더 싸울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는 적들이 잇따라 목숨을 구걸하는 것만큼 괴로운게 없었다.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하는 괴로움", 그게 랏파의 경우는 싸움이었다. 랏파는 목숨을 걸 때 생기는 힘을 좋아했고 그게 부딪히는 건 더 좋아했다. 그래서 그는 "적"이 좋아졌다. 패트껌과 키리시마. 특히 "빨간머리"가 마음에 들었다.
- 토리코/395화 . . . . 84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94화]] |||| '''토리코/395화''' |||| [[토리코/396화]] ||
[[토리코]] 395화. '''모두가 둘러앉은 저녁식탁'''
* 인간계로 돌아온 토리코는 약속대로 린과 결혼식을 거행한다. 많은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 피로연 음식은 토리코의 풀코스. 기존 풀코스에 지금까지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했던 식재가 곁들여진 완성판이다.
* 토리코는 식장 한 곳에 빈 테이블을 놔뒀는데, 거기에 이치류, 지로, 아카시아, 플로제의 식혼이 찾아와 함께 즐긴다.
* 예식의 마지막엔 미도라의 식혼이 등장. 수백년 만에 이들 가족이 "모두 둘러앉은 저녁식탁"에 모이게 된다.
* 토라코와 코마츠는 미도라의 묘를 정한다. 작고 이름도 없는 비석 앞에 토리코가 가져온 식재가 놓여있다. 원래는 이치류와 지로가 묻힌 식몰의 곶으로 정했지만 미도라의 식혼의 의향에 따라 삼형제가 수행하던 땅에 묻힌다. 추억이 깃든 곳이기도 하지만 "형제가 같이 묻혀봐야 저세상에서 싸우기 밖에 더 하냐"는 말을 했다. 미도라는 아예 무덤도 필요없다고 했지만 토리코가 매주 풀코스를 가져다 주겠다고 했더니 마지못해 이곳을 지명한 것이다. 항상 가족과 함께 있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 둘 만 참석한 장례식이 끝나고. 때마침 인간계에서 호출이 온다. 토리코와 린의 결혼식이 임박했다는 호출이다. 두 사람은 서둘로 코마츠가 일하는 구르메 호텔로 달려간다. 결혼식 준비는 이미 끝나있고 린도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기다리고 있다. 토리코도 턱시도로 갈아있고 합류. 린은 토리코가 예쁘다고 하는 말에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도매상 톰을 비롯한 인연있는 요리사, 미식가들은 진작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이들은 결혼식과 더불어 오늘 피로연의 음식, 토리코의 "풀코스"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 예식은 금방 끝나고 곧바로 피로연의 시작이다. 하객이 무려 5천명. 한 번이라도 토리코와 만났던 사람들은 모두 축하해주러 왔다. 구르메 계의 주민들은 물론 스타준을 위시한 미식회의 인물들까지 얼굴을 보인다. 코마츠는 조리장으로서 꼭 성공적인 피로연으로 만들자고 기합을 넣는다. 오오타케, 나카우메도 조력하러 온다. GOD를 요리한 전설의 요리사들이 모두 모이자 주방은 한 순간에 달아오른다.
* 린은 식장 한켠에 빈 테이블이 놓여있는걸 발견한다. 그런데 여느 가정집에서나 쓸법한 낡고 평범한 테이블이다. 린이 뭐냐고 묻자 토리코는 "어떤 식혼들을 초대한 자리"라며 꼭 와주길 기대한다고 말하는데.
* 풀코스의 "전채", BB콘이 등장. 하지만 통상의 BB콘이 아니라 치킨 키슈와 비장의 조미료 "멜크의 별가루"가 토핑돼 있다. 하객들이 대호평하자 초대 멜크와 2대 멜크도 만족스럽게 미소짓는다. 치킨 키슈도 공들인 작품. 다양한 재료로 만든 페이스트리 안에 커스타드 크림을 넣은 음식인데 코마츠가 토리코와 처음 만났을 때, 토리코가 낚시로 잡았던 가재피시와 오미 독수리를 넣었다. 코마츠는 풀코스 안에 자신과 토리코의 인연과 여정을 새겨넣은 것이다.
* 두 번째 요리는 "수프" 센츄리 스프. 아이스헬에서 죽을 고생을 해 손에 넣은 식재다. 당시 토리코와 동행했던 멤버들은 그때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다. 그때 구르메 쇼윈도의 붕괴를 막지 못하고 끝내 센츄리 스프는 실전되지만 마지막 한 방울을 마신 코마츠가 천부적인 재능으로 부활시킨 것이다. 미도라도 감탄했을 정도의 식재로 인간계의 재료지만 구르메계의 주민들도 만족스럽게 먹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요리. 바게트 대신 함께 나간 약선떡도 에코김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유다는 사수가 침공했을 당시 코마츠의 천부적인 재능에 놀랐던 일을 회상한다.
* 세 번째 "생성요리", 오가이(먼 바다의 기억). 킹듀 소스를 곁들이고 복고래, 샤이밍 구라미, 마담피쉬, 어나더까지 함께 제공된다. 모두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했던 생선들. 특히 코마츠는 복고래를 포획하던 일을 떠올리며 눈물 짓는다. 술을 즐기는 맨섬 회장은 복고래 지느러미 술을 함께 마시며 취한다. 블루 그릴의 주민들과 치코도 와서 코마츠가 요리한 어나더를 먹고 감탄한다.
* 그러는 사이 토리코는 낡은 테이블에 기다리고 있던 식혼들이 도착한걸 눈치챈다. 이치류와 지로. 어느새 도착해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 네 번째 "고기요리", 엔드 매머드(완상)의 스테이크. 사실상 네오의 고기라고도 할 수 있다. 놀랍게도 네오도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사회자가 "최종보스인 네오의 고기"라고 해설하자 제브라가 옆에 앉은 네오에게 "너보고 최종보스랜다"라고 놀린다. 네오는 쑥스러운 듯 웃는다. 스테이크엔 라이브베아라가 제공했던 메테오 갈릭이 토핑. 고명으로 고대의 식보 보석고기와 가라라 악어 고기가 올라갔다. 이 또한 토리코와 코마츠가 함께 포획한 고기요리의 총집성 같은 것. 코마츠는 특히 가라라 악어를 감명 깊게 기억하고 있다. 스타준은 보석고기를 맛보며 리갈 매머드 안에서 토리코에게 패하고 "나도 언젠간 먹고 싶었다"고 말하던 일을 떠올리고 미소짓는다.
* 다섯 번째이자 모두가 기다리던 "메인 디쉬" GOD. 토리코는 이미 한 번 맛봤던 것이지만 새로운 감회에 젖는다. 그의 식욕 "적귀"와 이별하게 된 식재이며 그와 함께 먹고 싶었던 식재. 지금은 잘 다듬어져 마치 작은 지구를 잘라놓은 것처럼 보인다. 토리코는 GOD를 맛보며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린다. 토리코만이 아니다. 토리코와 GOD를 놓고 경쟁하기로 했던 아이마루를 비롯한 모든 동료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GOD를 칭송하고 앞다퉈 추가 주문한다.
주방의 오오타케는 GOD는 최소한의 조리만 해서 나갈 걸 지시하는데 GOD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면 이후의 풀코스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 코마츠는 바쁜 와중에도 잠시 손을 놓고 감격한다. "모두가 함께 GOD를 먹는 꿈"이 마침내 이루어진 것이다.
* 여섯 번째 "샐러드" 에어. 야채의 왕 오존초 위에 올려져 제공됐다. 요식계의 인물들은 에어에 특히 감격하며 먹는데 코마츠는 개인적으론 처음 콤비 결성을 했던 오존초 쪽이 기억에 남아있다. 그때 토리코가 콤비를 짜자고 하던 말을 떠올리며 거의 통곡하는 코마츠.
* 일곱 번째는 "디저트", 단맛의 백화점 무지개 열매다. 이거야 말로 코마츠와 토리코가 처음으로 포획한 "풀코스". 여기에 깜놀사과 레벨 100짜리, 식림사의 보물 샤봉 플루츠, 냄새 폭탄 두두리안 붐. 두두리안 붐의 악취 때문에 작은 소란이 일지만 토리코는 추억의 냄새고 익숙해지면 괜찮다고 웃어넘긴다. 존게는 두두리안 붐의 냄새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그냥 맛있게 잘 먹는다.
- 강동우 . . . . 83회 일치
|| '''생년월일''' || [[1975년]] [[4월 20일]] ([age(1975-04-20)]세)[* 네이버 등에는 [[4월 20일]] 출생으로 1974년생이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이는 호적상 생일로 주민등록상에만 이렇게 올라와 있고, 실제로는 1975년생이라고 한다. ~~태어나기도 전에 출생신고를?~~ 그래서 1974년생 [[이병규]]를 단국대 1년 선배로 취급하고 1975년생 [[조인성(야구선수)|조인성]], [[김동주(타자)|김동주]]와 친구로 지내는 듯.] ||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
|| '''포지션''' || [[외야수]][* 신인 시절 포지션은 중견수였으나 부상 이후 우익수로 전향했다가 한화 이적 후 다시 중견수로 뛰었으며 선수 말년에는 간간히 좌익수로 나왔었다.]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1998년/신인드래프트|1998년 1차 지명]] ([[삼성 라이온즈|삼성]]) ||
|| '''지도자''' || [[두산 베어스 2군]] 타격코치 (2014) [br] 두산 베어스 2군 주루코치 (2015) [br] [[두산 베어스]] 1군 주루코치 (2015~2017) [br] 두산 베어스 1군 타격코치 (2018~ ) ||
|| '''선수시절[br]응원가''' || 입장시: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br] 타격시: [[정형돈]] - <이러고 있다>[* 이글스의 불꽃 투혼 강동우~ 이글스의 불꽃 투혼 강동우~ 이글스의 불꽃 투혼 강동우~ 안타를 날려주세요~][* 이전 가사는 [[이대형|'불꽃 투혼' 부분이 '1번 타자'였다]]. 강동우가 부상으로 1번 타자 자리에 잘 들어서지 않게 되면서 바뀌었다. 한화 올드팬들은 '이글스의 1번 타자는 [[이영우]]지!' 하면서 전 응원가를 싫어하기도 했다.] ||
||<-2><table align=center>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
|| (출처 : 포토로) ||
[[경북고등학교 야구부|경북고]] - [[단국대학교|단국대]]를 졸업하고 [[1998년]]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당시 삼성의 외야에는 [[최익성]], [[신동주(야구)|신동주]], [[양준혁]]이 주전으로 버티고 있었다. 그러나 전년도 맹활약했던 최익성-신동주 우타 외야 라인에 부진 및 부상이 닥치자 데뷔 첫 해 주전 자리를 꿰차며 맹활약했다. 그 해 신인왕 후보에까지 올랐으나 고졸로 12승을 거둔데다 우승 프리미엄까지 누린 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고졸 신인 [[김수경(투수)|김수경]]에게 신인왕 자리를 내줬다. 또한 그 해 개최된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야구|방콕 아시안게임 대표팀]] 엔트리에 선발되어 있었다. 삼성의 연고지인 [[대구광역시]] 토박이인지라 프랜차이즈성도 탁월하여 향후 삼성의 주전 [[외야수]]가 될 것으로 기대받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 해 [[10월 16일]] 벌어진 사건으로 인하여 강동우의 지독한 불운이 시작되었다.'''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 때 [[이병규]]의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뛰어올라 잡아내는 과정에서 왼쪽 다리가 펜스 사이의 틈새에 끼면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구장]][[개미를 죽입시다 개미는 나의 원수|을 주깁시다 대구구장은 우리의 원쑤]]~~ '''정강이뼈가 뒤틀리며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바로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이때 [[이병규]]가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던 도중 손가락으로 목을 긋는 제스처를 취한 것이 방송을 타면서 '후배(강동우는 [[이병규]]의 단국대 1년 후배)가 부상당한 게 그렇게도 고소하냐'며 무한 까임을 당했다. [[이병규]]는 강동우가 부상당한 것을 모르고 홈런성 타구가 잡힌 것이 아쉽다는 표현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판단은 알아서.][* 이후 베이스볼 긱에서 [[이도형]]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이도형]]이 이 사건을 언급하였다. 강동우는 '병규형이랑 단국대 다니면서 참 친하게 지냈는데'라는 말부터 꺼냈는데 그 후엔 계속 [[이병규]]를 '''그 사람'''이라고 하였다. 끝에는 [[이병규]]와 오해를 풀었다는 말을 했지만 대학 1년 선배를 '''그 사람'''이라고 칭한 것 자체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2017년 시점에서는 강동우가 은퇴하고 두산 코치로 합류하고 이병규도 은퇴한 뒤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던 시절엔 서로 웃으며 연락처도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97584|주고받는 등]] 지금은 그다지 나쁜 사이는 아닌 듯.] 이 부상 탓에 강동우의 인생이 망가지기 시작했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강동우는 트레이드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뛰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당시 의사의 소견으로는 '야구 선수로는 물론이고 정상인으로서의 생활도 힘들다'고 했을 정도로 심한 부상이었다. 당연히 대표팀에서도 탈락되었으며[* 어쨌거나 이 부상으로 인해 군 면제를 받기는 했다.][* 대신 드림팀 막차에 승선한 [[심재학]]은 1998 시즌을 마치고 공익 입대가 예정되어 있어 군대로 끌려갈 뻔했던 상황이었는데, 강동우의 대타로 합류해 병역특례를 받는데 성공했다.] 2년 간의 재활이 시작된다.
피나는 노력으로 재활을 마치고 2000년 시즌 막판에 겨우 복귀해서 다시 삼성의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지만, 신인 시절의 성적은 다시 나오지 않았고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류중일]] 코치가 선수 시절에 달던 1번을 달고 뛰며 타격에서는 나름대로 제몫을 하며 삼성의 주전 외야수로 활동했고, 2002년 [[김응용]] 감독 아래에서 타율 0.288, 9홈런으로 어느 정도 부활에 성공하였다. [[2002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는 2001년 데뷔하여 삼성의 붙박이 타자가 된 왕년의 좌타 [[라이벌]] [[박한이]]와 함께 [[테이블 세터]]를 이뤄 활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타율이 2할 중후반에 머무르는 바람에 '비운의 톱타자'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다. 이후 [[선동열]] 감독과 마찰을 빚게 되었고 외야진 보강 차원에서 2006년 3월 [[두산 베어스]]의 [[강봉규]], [[김창희(야구)|김창희]]를 상대로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당시 삼성 팬들은 격분하여 난리를 쳤다. 이는 훗날 [[양준혁]]의 등떠밀기식 은퇴, [[이승엽 와도 자리없다]]는 발언 등과 함께 [[선동열]]의 삼성 프랜차이즈 내치기 사건 중 하나다.
이미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삼성 팬들에게 [[강기웅]], [[박충식]]과 함께 여전히 안타까움으로 가슴에 남는 선수다.[* 다만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을 때는 까였던 적도 있다.] 강동우와 관련된 신문기사의 리플을 보면 '''[[한화 이글스|한화]] 팬들보다 삼성 팬들의 응원이 더 많을 때도 있다.'''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삼갤]]에는 간간히 '은퇴식만큼은 삼성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온다. 이미 [[마해영]]의 사례도 있고.
[[두산 베어스]] 시절~~현역 선수를 2년간 하다가 나왔지만, 7년만에 결국 코치로 돌아왔다~~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기는 했지만, [[저니맨|이후 한 팀에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여러 팀을 전전하게 된다.]] 2006 시즌에는 두산에서 그럭저럭 주전 경쟁을 했지만, 2007년 [[김경문]]이 직접 키운 [[외야수]]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 [[김현수(1988)|김현수]] 등등이 펄펄 날아다니기 시작하면서 1군에서 탈락, 줄곧 2군에 머물게 된다. 결국 2007 시즌 종료 후 다시 좌완 투수 이윤학[* 2018년부터 KIA에서 뛰는 우완투수 [[이윤학]]과는 동명이인. 이쪽은 좌완투수였다.]을 상대로 [[KIA 타이거즈]]에 트레이드됐다.
[[조범현]]의 양아들이라는 욕을 대차게 먹으면서도 시즌 초반 잠깐 동안은 꾸준히 기용되었지만 타율 1할대를 기록하였고, 부상당한 시즌을 제외하고는 커리어 로우 기록을 남기며 줄곧 2군 신세를 졌다.(...)
2009년 12월 의지노력상을 수상한 강동우.
스프링캠프에서 몸이 안 좋아 훈련을 제대로 못 했고 시즌 시작 시점에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간염으로 인해 하와이에서 1주일만에 귀국하여 대전시는 모 병원에서 잠시 입원 생활을 했다. 결국 체력부족으로 1할대를 넘나드는 극악의 타격과 심각하게 좁은 수비범위를 보여주며 [[FA로이드]] 부작용 의혹을 받다가 결국 2군에 내려갔다. 그러나 5월 초에 2군에서 복귀해서 타율을 2할 7푼대로 끌어올리는 등 준수한 성적을 냈다. 6월 27일 개인 통산 1000안타를 기록했고, 후반기에는 1군과 2군을 왕복하였다.
2010시즌에 문제가 참 많아졌는데 일단 [[외야수]]로서 생명인 수비범위가 무진장 좁아졌다. 게다가 백업 플레이에 소홀하고[* 2010년 9월 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김다원]]이 [[우익수]] [[이양기]]쪽으로 안타를 쳤고 [[이양기]]는 이 공을 잡으려다가 실패한 뒤 스텝이 꼬여서 그 자리에서 넘어졌다.(…) 이 황당한 장면에 한화팬들은 크게 당황하였다. '''그리고 [[김다원]]은 그대로 누를 돌고 돌아 홈으로.''' 이는 [[김다원]]의 '''데뷔 홈런'''이었다.(…) ~~크보 역사상 데뷔 홈런이 인사이드 파크 홈런인 것은 사상 최초.(……)~~ 사실이 아니다. 자세한 건 [[김다원]]항목 참조][* 그러나 강동우가 백업을 게을리 했다고 보기 힘든 측면도 있다. 강동우는 분명 뛰고 있었고, [[오선진]]이 간 것은 애매한 뜬공을 잡기 위한 것이었으며 [[오선진]]이 가는 게 더 나은 위치여서 간 것이다. 강동우를 깔만한 상황은 아니다. 이 모든 게 작년에 비해 턱없이 좁아진 수비범위 때문이라고 얘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역시 지나친 비난이다.] 텍사스 안타성 타구를 잡으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이며, 이대로라면 한화표 노장 선수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듯하다는 둥 팬들의 비난을 샀다.
'''투혼, 마지막 불꽃을 태운 시즌'''
2011년 [[406 대첩]]에서 대역전의 계기를 마련한 동점 투런을 때리기도 하는 등 그냥 사라지진 않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 소지섭 . . . . 83회 일치
| 이름 = 소지섭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인천광역시]]
| 웹사이트 = [http://www.51K.co.kr/so-ji-sub 피프티원케이 소지섭]
'''소지섭'''([[1977년]] [[11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소지섭은 연예계 데뷔 전에 [[수영]] 선수였다. 실제 그는 수영으로 전국소년체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경험이 있으며, 개인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다.<ref>[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7&c1=07&c2=07&c3=00&nkey=201206181512311&mode=sub_view 소지섭 졸업사진, 순수한 소년이! “내성적이었을 때 만났어야 했는데…”- 한경닷컴<!-- 봇이 따온 제목 -->]</ref>
* 1995년, 소지섭은 청바지 브랜드 스톰(STORM) 전속모델 1기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청바지 브랜드 스톰의 메인 모델은 [[듀스 (음악 그룹)|듀스]]의 [[김성재 (가수)|김성재]]였다. 평소 김성재의 팬이였던 소지섭은 단지 그를 직접 만나기 위해 청바지 브랜드 스톰 모델선발대회에 지원했으며, 1위로 선발되었다. 2위는 송승헌이었다. 그러나 김성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하여 김성재 대신 소지섭이 청바지 브랜드 스톰의 메인 모델이 되었다.<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4231456121001 소지섭, 故김성재와 과거 인연에 소야앤썬 뮤비출연 흔쾌히 OK - 뉴스엔<!-- 봇이 따온 제목 -->]</ref>
* [[한국체육대학교]] 경기지도학과 (중퇴)
| 베스트극장 - 간직한 것은 잊혀지지 않는다
| [[왕룽의 대지]]
| [[TV영화 러브스토리]] - 미스힙합 미스터록
| 박지섭
| [[지금은 연애중]]
| [[천년지애]]
| 지섭
| 모토키 카츠히데
| [[지오다노]] 제작, 단편 영화.
| 지형도
| 김지호
|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년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
| 토요대행진 - 파우스트
- 유인촌 . . . . 83회 일치
|| 가족 ||4남 3녀 중 [[3남|넷째]][* 형은 MBC 드라마 PD 출신이자 극단 '유씨어터' 대표를 지낸 유길촌 감독이고 막내동생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인 유경촌 주교다.], 아들 남윤호[* 본명은 유대식. [[영국]]왕립연극학교(RADA)에 한국인 배우 최초로 [[http://mstoo.asiae.co.kr/view.htm?no=2017062814232586773|최종합격]]했다고 한다.] ||
|| 종교 ||[[천주교]]([[세례명]]: [[토마스 아퀴나스]])[* 일부 자료에는 '[[토마스]]'로 나오는데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59750|토마스 아퀴나스가 정확한 세례명이다]].] ||
[[1951년]] [[3월 20일]]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태어났다.[* 그 이전까지 자신이 태어난 곳은 서울이라고 했다. 갑작스럽게 고향이 바뀐 이유는 가카 내각에서 호남 인사 홀대 소리가 나와서.... 유인촌의 부모가 [[한국전쟁]] 때 전주로 피란을 가 유인촌을 낳았다고 한다...]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연극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까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의 교수 역임[*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예술대학에 교수연구실이 있었다. TV에서의 인자하고 덕이 풍부한 [[이미지]]와는 달리 강의 때는 여러모로 과격(?)했다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하고 2012년 2월 20일부터 잠깐 예술의 전당 이사장을 맡았고, 2014년 배우로 복귀했다. 자신을 문화체육부 장관으로 발탁했던 [[이명박]] 前 대통령과 상당한 친분을 가지고 있어, 이명박이 퇴임한 현재도 최측근들과 더불어 이명박을 자주 만난다고 한다.
정치인이 된 이후 행보를 보면 꽤나 괴리감이 크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유인촌은 딱히 정치 성향 여부로 평가되는 인물이 아니었고, 오히려 <역사스페셜> 진행자로서 공정한 이미지가 큰 편이었다.[* 한 예로 유인촌은 김대중 역으로 삼김시대에 출연한 시기(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해)에 역사스페셜 진행자도 맡고 있었다.] 유인촌에 대한 평가가 정치적 잣대로 인해 엇갈리게 된 것은 그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를 본격화하고, 이후 장관으로 입각한 2000년대 후반부터의 일이다.
덤으로 이미지가 영 나빠진 것도 정치에 입문한 후. 보수라서가 아니라 후술할 '찍지마' 사건 등이 꽤나 충격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전까진 대부분 국민에게 지적이고 예의바른 이미지가 매우 컸는데, 저 사건 이후로 산산조각나 버렸다. 오히려 이미지가 좋았기 때문에 대비되어서 더 안좋아진 것 같기도...
또한 연극무대에서의 [[햄릿]] 역으로도 유명하다. 원래 그가 젊었을 때는 훌륭한 [[윌리엄 셰익스피어|셰익스피어]] 전문 배우였다. 심지어 2016년에는 '''환갑을 넘은 나이'''에 또다시 햄릿역을 맡기까지 했다.[* [[정동환]], [[전무송]], [[박정자]], [[손숙]] 등 평균 나이가 66세인(그나마 최고령자 배우분이 연습 중 초기암이 발견되어 50대의 젊은(?)배우로 교체되는 바람에 낮아진거다) 연극계의 레전드들이 모여서 하는 연극이라 현실성은 좀 떨어져도 연기력만큼은 후덜덜하다.] 워낙 엄청난 입지의 배우라 인간 유인촌은 싫은데 연극배우 유인촌의 연기력은 인정한다는 사람들은 많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뮤지컬]]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했다. 특히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빌라도]]역은 1980년 초연 이래 무려 십수년간 계속 맡아 오기도. 그 외에도 한강은 흐른다나 지하철 연가 등 창작 뮤지컬의 주연도 자주 맡았다.
사실 <전원일기>의 이미지가 박혀서 그렇지 주로 한 역할은 '''지식인이나 개혁가'''의 역할 혹은 대부분 그렇게 하다가 말아먹고 망하는 비운의 지식인 연기를 전문으로 한다. 연극에서 <[[햄릿]]>이나 <문제적 인간, 연산>에서 연산군[* 이 연기는 임권택 감독의 연산일기에서 아주 잘 나온다. 유인촌의 연기변신을 보려면 필히 봐야 할 작품. 이 연산군 배역은 스스로 대표작으로 꼽기도 했다.] <역사는 흐른다>에서 이규직, <[[조선왕조 5백년]]>[* 사실 조선왕조 5백년에서는 배우들을 계속 돌려막기를 했다. [[최수종]]만 해도 철종과 사도세자를 했고 故김무생의 경우 이성계와 이순신을 했으며 신충식이 담당한 사람만 원균과 미우라 고로등을 포함해 총 6명이다.]에서 조광조(풍란), 인조임금(남한산성) 연기가 대표작.
2014년 초, 홀스또메르를 통해 연극계로 복귀했으며 변함없는 연기내공을 선보였다. 특히 2015년에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 올라간 셰익스피어의 연극 [[페리클레스]]에서 메인 무대에 복귀했는데, 이때 아들인 연극배우 남윤호[* 이름은 당연히 [[예명]]이고, [[본명]]은 유대식이다. 유인촌의 아들이란 [[금수저]] 대우 받고 싶지 않다고 [[유학]]갔다 들어오면서 아예 성까지 바꾼 후 데뷔해서 수년째 극단 여행자 소속으로 활동중인 연극배우인데, 워낙 숨기다 보니 남윤호가 유인촌 아들인 걸 연극계에서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그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였던 연출자가 남윤호를 한참 설득하고 나서야 이 연극에 부자가 같이 출연하게 되었고 그 결과 부자관계가 연극계에 뒤늦게 알려졌다. 심지어 같은 극단에서도 대부분이 그때 다들 처음 알았다고 한다.]와 페리클래스 역을 나눠 출연하여[* 아들은 젊은 페리클레스, 아버지는 해설자+나이든 후의 페리클레스.]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8년 5월 20일까지 [[OBS]]의 명불허전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935757|진행하였다]].
참고로 실제 성은 '[[류(성씨)|류]]'씨(버들 류)라고 한다. 그래서 원래는 류씨로 하는게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류씨를 유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유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유씨로 살았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에는 많은 류씨들이 행정상 유씨로 살고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도 과거 데뷔 초 언론에서 '유현진'이라고 표기한 적이 많았다. 2007년 법이 개정되어 [[대법원]]이 호적예규 변경을 통해 [[두음법칙]]을 적용하는 성(姓)에 예외를 둠에 따라 '류'씨로 정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신청한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 신청할 때 아버지 호적까지 류씨로 바꿔야 하는 규정이 있어 행정상 복잡한 부분도 있고 하기에 대부분의 류씨들이 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는 이를 신청하여 이후 언론에서 유현진이 아닌 류현진으로 표기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류(성씨)|류]] 문서 내에 관계된 내용을 찾아 보면 알 수 있다.]
* [[가톨릭]] 집안 출신이다. [[세례명]]은 토마스 아퀴나스. 남동생은 [[성직자]]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이다. 2013년부터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을 근거리에 모시는 요직인 보좌주교를 담당하고 있다. 유경촌 주교가 막 신부가 됐을 적에, 배우 유인촌의 동생이라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m.pbc.co.kr/paper/view.php?cid=490221&path=201312|기사]]. 형제의 정치적 성향은 다른데, 유인촌이 보수정권 하에서 장관까지 지낼 정도로 보수성향이고, 동생 유경촌 주교는 카톨릭 내에서 진보적인 인사로 사회교리를 전공하였고, [[신부(종교)|신부]] 시절에는 [[가톨릭대학교]]에서 사회교리 전공 교수를 역임했다. 유인촌 본인은 [[이명박 정부]] 시절에 [[개신교]]([[장로회]])를 잠시 믿었다가 이후에 다시 천주교로 돌아왔다[*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된 후인 2015년 11월 22일에 논현2동 [[성당]]에서 동생인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로부터 [[견진성사|견진]]을 받았다. [[http://rose6217.blog.me/220557780401|같이 견진 받은 사람의 대모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면 [[박인환]]과 [[이형석]]과 더불어서 견진을 받은 사진이 나열되어 있다. 사실 완전한 [[개종]]보다는 개신교 신자인 이명박의 측근으로 있으면서 잠시 붙어다니다가, 다시 가톨릭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추정된다.].
* 형은 MBC PD를 지낸 연출가 유길촌이다. [[조선왕조 오백년]]도 그의 작품. 방송, 연극계에서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다. [[http://m.blog.naver.com/ceotour/50001823240|참조]].
* 장관을 하면서 재산 내역이 공개되었었는데 2008년 당시에 약 140억이었다. 그 중에 현금만 55억으로, 상당한 액수로 논란이 되었었는데 배용준은 재산이 더 많은데 왜 나를 가지고 그러느냐며 얘기했다가 애꿏은 사람 붙잡고 늘어진 것에 사과했다. 애초에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배우였고 80~90년대는 정말 잘나가는 배우로 여기저기 찾는데가 많았으니 사실 그 정도 레벨의 연예인이 저정도도 못 벌었다면 이상한 점. 다만 이 일을 기점으로 평소 역사스페셜등으로 널리 알려진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에서 과격하고 다혈질적인 이미지로 서서히 바뀌어갔다.
* [[타이타닉]]에서 설계자를 맡은 배우[* 빅터 가버, Victor Garber]랑 얼굴이 비슷하게 생겨서[* 참고로 이 배우는 [[캐나다]]에서 만든 디에프 상륙작전 영화에서 마운스 베튼으로 나왔다. [[찌질]]하면서도 건방진 모습이 유인촌을 많이 닮았다는 평.], 구글 검색창에서 타이타닉 유... 까지 쓰면 유인촌이 자동완성으로 뜬다.
* [[홍대거리/클럽|홍대 클럽]]의 은인(?)이다. [[카우치]] 사건이 터졌을 때 보수층 사이에서 홍대 클럽 폐쇄 여론이 대두되었다. 당시에는 연극배우였고, 대학가의 문화를 잘 이해하는 편이었던 터라 직접 서울시장 [[이명박]]을 데리고 클럽 드럭에 방문하여 록 공연을 함께 관람하며 클럽 문화를 변호했다. 이 덕분에 클럽을 쓸어버리려던 [[이명박]]은 생각을 돌렸고, 보수언론도 더이상 언급하지 않으면서 유야무야 넘어갔다. 이후의 행보가 어쨌든 현재 인디씬이 살아남는 데 나름 큰 공헌을 했다.
* [[본인]]이 적극적으로 추진했거나 크게 잘못한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전파인증]] 규제를 완화시켜준 사람'''이기도 하다. 그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지금도 10만 원대 휴대폰을 사서 전파인증으로 30만 원을 더 날려야 했을 것이다. 그가 전파인증 규제 완화를 시켜주게 된 계기는 바로 [[iPad]]. 국내에 아이패드가 출시되기 이전인 2010년 그가 방송에 직접 나와 발표를 하는데 아이패드를 쓰는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었던 것. 당시는 외산단말기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전파인증을 반드시 받아야 했으며 아이패드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그런데 이게 해주세염 하면 ㅇㅋ 하고 몇분만에 뚝딱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30만 원이 넘는 비용을 내고 내부 회로도까지 직접 제출해야''' 가능했다. 이게 일반인 선에서 가능할리가 없다. 유인촌이 불법을 저지른것도 아니고 30만원에 내부 회로도 제출이 가능한 위치에 있으니 그 자체를 큰 문제라고 할 순 없지만 국민들은 비용과 절차 문제로 못쓰는걸 정치인인 장관은 태연히 방송에 나와 쓰는 모습 자체가 박탈감을 불러와 국민여론이 굉장히 안좋게 작용했다. 결국 정부는 '1인 1기는 전파인증 없이 반입 가능'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다. 유인촌은 한동안 비꼬는 의미에서 '''[[문익점|문익촌]]'''으로 추앙을 받았다.
* [[문학구장]]에서 개막전 시구를 두 차례 한 적이 있다.(2008, 2009) 2008년에는 날씨 때문에 관중이 적긴 했지만 반응이 나쁘지 않았던 것에 비해 2009년에는 만원 관중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왜냐면 아래의 찍지마 X발 때문에...
=== 찍지마 사건 ===
[[이명박]] 정권 초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8년 국정감사 도중, 야당 측의 [[이종걸]] 의원의 질의에 기분이 단단히 상했는지 '''"[[사진]] 찍지마! [[씨발|X발]] 찍지마!"'''라고 [[기자(직업)|기자]]들을 향해 [[반말]]과 함께 [[욕설]]을 내뱉었다. 사실 이종걸 의원의 질의부터가 굉장히 무례했다. 'MB 정권의 휘하, 졸개' 운운한 것도 모자라서 그래 '사기극', '삼켜먹어버렸다.' 등의 과격한 [[단어]]들을 대놓고 내뱉었으며, 심지어는 [[호칭]]도 안 쓰고 그냥 '이명박의~'라고 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욕설, 특히 기자들에게까지 [[막말]]을 했다는 것은 결코 올바른 대응이 아니었고, [[인터넷]]에서는 이종걸의 발언은 묻혀지고 이 욕설만 남고 말았다.국감이라는게 그런것이다. 질문자인 국회의원은 무슨 개같은 질문을 하든 묻히고, 발끈한 정부만 남는게 국감이라 10년이 지난 지금도 질문들을 개같이 한다. 유인촌입장에선 억울할법도. 연기하는 배우라서 오히려 카메라를 신경쓰지 못했나 싶을 정도. 아이돌 출신이면 카메라 신경썼을텐데..
- 이승엽 . . . . 8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수비 위치 = [[1루수]], [[지명타자]], [[투수]] (입단 당시)
|드래프트 순위 = [[199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5년]] 고졸우선지명([[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리그|KBO]] / [[2017년]] [[10월 3일]] <br />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대구]] 대 [[넥센 히어로즈|넥센]]전 <br /> [[일본 야구 기구|NPB]] / [[2011년]] [[10월 18일]] <br /> [[오사카 돔]] 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세이부]]전
* [[2012년]], [[2014년]] ~ [[2015년]] [[KBO 리그|KBO]] 골든 글러브(지명타자)
* [[지바 롯데 마린스]] (2004년 ~ 2005년)
'''이승엽'''(李承燁, [[1976년]] [[10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야구]] 선수로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지명타자]]이다. 본관은 [[광주 이씨|광주]]이다.
감독이 그의 아버지와 협상했다가 불발됐고 그는 야구를 시작할 때까지 단식하겠다고 하여 그의 아버지를 설득시켜 야구를 시작했다. 투구와 타격 모두 뛰어난 자질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특히 좌완 투수로 좀 더 이름을 알렸다. 그는 경상중학교 재학 당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고, 재학 시절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1993년 청룡기 대회]]에서는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ref>[[스포츠 조선]] - 2010년 5월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16/2010051601132.html "최동원, 선동열, 이승엽, 추신수, 봉중근, 이대호, 류현진… 청룡기가 낳은 한국 야구 대들보"]</ref> [[1994년]] 청소년 국가 대표로 선발된 그는 투타에서 고루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ref>''[[OSEN]]'' - 2007년 12월 기사 [http://www.osen.co.kr/news/Sports_View.asp?gisano=G0712260021&code=110100 "이승엽-이대호, 모교서 방망이 날세운다"]{{깨진 링크|url=http://www.osen.co.kr/news/Sports_View.asp?gisano=G0712260021&code=110100 }}</ref><ref name="homerun">스포츠 춘추 - 2010년 9월 [[박동희 (기자)|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463 "이대호로 본 ‘홈런 타자는 어떻게 탄생하나’"]</ref>
199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계약금 1억 3200만원, 연봉 1,000만원의 조건으로 투수로 입단하였다. 좌완 투수 유망주였으나 시절 당했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ref>[[문화일보]] - 2009년 9월 기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9091701032230073002 "이의수의 마흔 이후 남자의 생존법 - 실패는 성공을 잉태한다"]</ref><ref>[[동아일보]] - 2010년 8월 기사 [http://news.donga.com/3/all/20100820/30624874/1 "투수 → 타자 변신 성공시대… 타자 → 투수는 왜 잘 안 될까"]</ref> 입단 초기부터 투수 훈련에 애를 먹은 그는 첫 스프링 캠프에서 당시 타격코치였던 [[박승호 (야구인)|박승호]]로부터 1년만에 타자로 뛸 것을 권유받았고, 이후 좋은 반응을 보여 1루수로 완전히 전향했다.<ref>[[마이 데일리]] - 2010년 8월 기사 [http://www1.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8101138562229 "이대호·이승엽·추신수, ‘잘 던져야 잘 친다’… 투수 출신들 맹활약"] {{웨이백|url=http://www1.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8101138562229# |date=20140814152842 }}</ref> 그가 타자로 전향하자 ‘좌승엽 우승관’으로 불리며 기대를 받았던 입단 동기 내야수 [[김승관]]은<ref>엑스포츠 - 2010년 7월 기사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3613 "추신수와 부산고의 황금 시대를 이끈 한화의 김백만"]{{깨진 링크|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3613 }}</ref> 상대적으로 기회가 줄어 [[2004년]] [[롯데 자이언츠|롯데]]에 트레이드된 후 [[2007년]]에 방출돼 그 해를 끝으로 은퇴했다. 타자로 완전히 적응하며 프로 첫 해부터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점차 그는 거포로서의 재능을 뽐내며 붙박이 3번 타자 겸 1루수로 자리매김했지만 내야수 [[이동수 (야구인)|이동수]]에게 밀려 데뷔 첫 해에 신인왕 수상에는 실패했다. 프로 입단 3년차인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그의 타격이 정점을 찍기 시작하면서 그는 아시아 프로 야구 역사상 최고의 타자로 거듭났다.<ref>스포츠 춘추 - 2009년 12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38 "양준혁이 말하는 ‘선구안 향상법’"]</ref>
* [[1997년]]에 장타력에 돋보여 홈런 1위(32개), 타점 1위(114개), 최다 안타 1위(170개)를 기록하며 정규 시즌 MVP와 1루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차지했다.
* [[1998년]]에 38개 홈런과 102타점을 기록하여 당시 [[타이론 우즈]]와 시즌 최다 홈런 경쟁을 벌이기도 했으나 2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그는 팀의 주축 타자로서 뛰어난 활약을 했다.
* [[2002년]]에 [[현대 유니콘스]]의 [[심정수]]와 홈런 경쟁을 벌여 47개를 기록해 홈런왕을 차지했으며,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LG 트윈스|LG]] 투수 [[이상훈 (1971년생 좌완 투수)|이상훈]]을 상대로 극적인 동점 3점 홈런을 쳐 내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는 곧 [[마해영]]의 끝내기 백투백 홈런으로 이어져 소속 구단 [[삼성 라이온즈]]에게 창단 후 첫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안겼다.
* [[2003년]] [[6월 22일]] [[SK 와이번스|SK]] 투수 [[김원형]]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여 일본의 [[오 사다하루]](27세 3개월 11일)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알렉스 로드리게스]](27세 8개월 6일)를 제치고 세계 최연소 300호 홈런 고지(26세 10개월 4일)에 올랐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2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투수 [[이정민 (1979년)|이정민]]을 상대로 56번째 홈런을 쳐내며 대한민국 프로야구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 [[지바 롯데 마린스]] 시절 ====
FA 자격을 취득한 후 [[2003년]] 12월에 계약했다. 연봉은 2억엔이었는데, 당시 팀 멤버 중 그를 제외하고 2억엔이 넘는 선수는 마무리 투수인 [[고바야시 마사히데]]밖에 없었음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대우였다. 이런 파격 대우 때문에 팀 내 다른 선수들이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는데, 이는 팀이 타 선수들의 대우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진정됐다. 이듬해인 [[2004년]] [[3월 27일]] 개막전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고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세이부]]의 에이스 투수였던 [[마쓰자카 다이스케|마쓰자카]]로부터 2루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좋았던 첫 시작과 달리 시즌 후 14홈런, 2할대 타율, 50타점이라는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범 대구에서 타율 0.100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2군으로 강등됐다. 그러나 4월 초 1군으로 복귀해 팀의 중심 타선으로 정착했다. 하지만 상대팀 선발 투수가 좌완일 때 선발 타선에서 제외되는 플래툰 시스템에 의해 기용됐다. 시즌 최종 타율은 2할대 타율이었지만 홈런 수가 팀 내에서 최다인 30개(이 기록은 [[지바 롯데 마린스]]의 현 홈 구장인 [[지바 마린 스타디움|QVC 마린 필드]] 개장 이후 동양인으로서는 최초의 기록)로, 전년도에 비해 장타력 부분에서의 제 기량을 찾았고, 팀의 플레이오프 진입에도 공헌했다.
재팬 시리즈에서 처음 맞붙은 [[센트럴 리그]] 소속의 [[한신 타이거스]] 투수들에게 매우 강한 면모를 보였는데, 1차전에서 만난 [[한신 타이거스]]의 에이스인 [[이가와 게이]]로부터 홈런을 기록했고, 2차전에서도 에구사 히로타카로부터 홈런을 기록했다. 3차전은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됐지만 4차전에서는 [[스기야마 나오히사]]로부터 선제 홈런을 쳐 내는 등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이 재팬 시리즈 챔피언에 등극하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이마에 도시아키]]에게 밀려 제팬 시리즈 MVP 수상에 실패했다.
[[2005년]] 시즌 후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계약이 종료되며 재계약하는 듯했으나 수비 위치 보장과 극단적인 플래툰 시스템 하의 기용 등 본인의 의사와 [[지바 롯데 마린스]]가 내세운 조건이 맞지 않아 [[2006년]] [[1월 19일]]에 이적했다.<ref>스포츠 춘추 - 2008년 9월 박동희의 칼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083 "일본 프로 야구의 대리인 제도를 말한다"]</ref>
그가 기록한 [[2006년]] 성적은 타율 2위, 타점 1위(108), 홈런 1위(41개<ref>실제로 [[2006년]] 그는 155개의 공을 펜스 너머로 넘겼지만, 이 중 [[2006년]] [[6월 11일]]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대결에서 상대 선발 투수 [[와타나베 슌스케]]로부터 친 홈런이 심판이 당시 1루 주자 [[오제키 데쓰야]]가 3루를 밟지 않고 홈에 들어왔다고 판단해 단타로 처리되며 공식 기록은 41개가 됐다{{뉴스 인용|제목=<nowiki>[스포츠 10대 해프닝②]</nowiki> 이승엽, 도둑 맞은 19호 홈런|url=http://media.daum.net/breakingnews/sports/view.html?cateid=1071&newsid=20061221135010895&p=joynews24|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최정희|날짜=2006-12-21|확인날짜=2008-09-22}}</ref>)를 기록해 공격 전 부문에서 리그 정상급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홈런에서는 일본 진출 이후 최다 홈런을 기록했는데 6월에는 44홈런을 몰아치며 리그 홈런 1위에 올라섰다. 그러나 8월 중순 경 발생한 무릎 부상 이후 홈런 페이스가 주춤했고, 시즌 중반부터 페이스를 높여 온 [[주니치 드래곤즈]]의 [[타이론 우즈]]에게 홈런 숫자에서 추월당해 결국 리그 최다 홈런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타율은 [[주니치 드래곤즈]]의 후쿠도메에게 밀리고 홈런과 타점은 [[타이론 우즈]]에게 밀렸지만 시즌 내내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 부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최정상급의 기량을 뽐냈다.
[[2006년]] 시즌 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 진출하려고 했던 그는 그 계획을 팀의 우승 후로 연기했다. 계약 내용은 외부에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4년 계약이라는 큰 틀 안에서 시즌이 끝날 때마다 다시 계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팀이 계약 기간 중 우승할 경우 메이저 리그 진출을 보장받는 옵션이 계약 내용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시즌 연봉은 6억 5,000만엔(약 한화 70억원) 정도였다. 이는 이전 팀의 1루수 [[로베르토 페타지니|페타지니]]의 7억엔의 뒤를 잇는 높은 거액의 조건이었다([[로베르토 페타지니|페타지니]]는 이전 소속 구단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야쿠르트]]에서 7억 2천만엔을 받고 있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68화 . . . . 83회 일치
* [[후지우라 요우]]와 [[아카시 카오루]]가 효부를 응급조치하는 동안 [[쿠모이 유리]]가 마기를 확보, [[미나모토 코이치]]가 백신을 주사한다.
* [[산노미야 시호]]의 조사 결과 효부는 [[심장]]이 아예 망가져 버렸고 자신의 염동력으로 어찌어찌 혈류를 조작 중. 그러나 오래가지 못한다.
* 마기는 세뇌가 잠시 동안 풀렸지만 완전하지 않아 백신 접종이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 마기는 다시 세뇌되기 전에 잠시 시간을 벌어준다.
* 미나모토는 결단을 내려 칠드런 3인과 비행이 가능한 후지우라 요우, [[마츠카제 코우이치]]에 효부를 딸려 탈출시키고 나머지는 그 자리에 남는다.
* [[아카시 카오루]]와 [[후지우라 요우]]는 곧 효부를 걱정해서 안절부절하는데 정작 당사자는 별 일 아니라고 치부한다. 카오루가 "너는 자기가 죽을 위기라는걸 어필하고 싶을 거지?"라고 일침하는데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도저히 그런 것 같지 않다.
* 어쨌든 효부는 세뇌가 흔들린 순간을 포착하고 마기를 잡으라고 외친다. [[쿠모이 유리]]가 힙노를 거는데 성공, 제압하고 있는 동안 [[미나모토 코이치]]가 백신을 주사한다.
* [[사카키 슈지]]는 [[츠보미 후지코]]의 처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도저히 손을 뗄 수가 없다. 그는 [[산노미야 시호]]에게 대신 효부를 진찰하라고 하는데 시호는 사카키에게 지시 받는 것이 불만이지만 위급 순간이라 어쩔 수가 없다. 그렇게 해서 확인해본 효부의 상태는 '''심장이 망가져서 정상기능을 하지 않는 상황'''. 효부는 시로를 동요시키기 위한 좋은 구실일 뿐 별거 아니라고 하지만 시호가 바보멍청이 취급한다.
* 미나모토는 그 지경이면 대체 어떻게 살아있는 거냐고 경악한다. 효부는 심장은 혈액순환용 펌프일 뿐이고 자신은 천재 에스퍼라 염동력으로 대신하고 있다고 태연하게 말하는데, 그의 몸 상태는 태도만큼 태연하지 못하다. 그 자신은 혈류를 확보하고 출혈도 최소한으로 막았다고 여기지만 곧 빈혈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다.
* 미나모토는 사카키에게 효부를 조치할 수 없겠냐고 묻지만 여전히 후지코의 상태가 좋지 않아 무리다. 대신 카오루에게 효부가 하던 염동 펌프 역할을 대신 하라고 지시한다. 효부가 못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원래 초능력은 뇌 작용의 섬세한 밸런스가 영향을 주는데 혈액순환이 끊어져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초능력의 출력도 유지를 못한다. 그걸 효부가 모를리도 없는데 굳이 그런 길을 택했다는건, 그에게 다른 계획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사카키는 그런 생각을 하며 카오루에게 조치를 맡긴다.
카오루가 일단 손을 대보지만 역시 오래 버티지는 못할 것 같다. 미나모토는 작전 종료를 선언하고 서둘러 퇴각하려 한다.
* 그런데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한다. 감시 영상에는 특수부대가 ECCM까지 준비해서 접근하고 있다. 이미 복도는 봉쇄. 더이상 지체되면 탈출의 가능성이 희박하다.
사카키도 좋지 않은 소식을 더한다. 후지코는 여전히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황까지 나빠졌다. 그녀의 상처도 효부가 염동력으로 억제하고 있었는데 효부가 쓰러지면서 악화돼버린 것이다. 결국 효부는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워버린 셈.
* [[노가미 아오이]]는 다른 대책은 없는 건지 묻지만 미나모토로서는 투항하는게 최선이라는 결론 밖에 나오지 않는다. 이쪽은 초능력을 온전히 운용할 수 없는 데다 부상자까지 끼고 있다. 부딪히게 되면 저쪽은 사력을 다해 저지하려 할 테니 사상자가 나오지 않고 돌파할 가능성은 없다. 그렇다면 투항해서 효부와 후지코를 의무실로 보내는 것이 최선. 요우는 자기들더러 돼지우리에 들어가라는 말이냐고 반발한다. 하지만 미나모토의 계산으로는 일단 후지코의 세뇌를 제거했으니 제정신만 돌아오면 금방 내보내 줄 거라 본다.
* 그때 막 정신을 차린 마기가 안 될 말이라고 끼어든다. 후지코가 정신을 차리기 전에 효부가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는 것이다. 그런 사태가 일어난다면 더이상 방법이 없다.
요우는 마기가 제정신으로 돌아왔다며 기뻐하지만 유리의 힙노 효과로 일시적으로 네트워크에서 차단됐을 뿐이다. 실제로는 블랙 팬텀의 세뇌가 너무 강해서 백신이 접종되려는 순간, 자신의 신체를 탄소 결정으로 피막을 씌워 주사를 막았다. 그가 제정신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은 고작 몇 분. 요우는 그래도 함께 도주하자고 하지만 마기가 거절한다. 도중에 세뇌가 다시 걸리면 다 같이 위험해지기 때문. 대신 마기는 자신이 남아 시간을 벌겠다고 한다. 요우는 그러다 죽을 거라고 하지만 마기는 자신이 저지른 일을 알고 있다고 단호히 말하며 의지를 꺾지 않는다. 세뇌 당했을 때 그는 무엇이 이상한지도 눈치채지 못했다. 그건 굴욕적인 일이고 소령이 같은 일을 당하는 것 만은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 "츠보미 문서", 후지코의 사념체도 그 말에 동조한다. 그녀는 효부와 칠드런 전원이 생포되는 상황을 가장 두려워한다. 후지코의 사념체는 요우에게 몇 명이나 데리고 날 수 있는지 확인한다. 하지만 요우의 비행은 공기를 진동시켜 부력을 만드는 거라 효율이 좋지 않다.
* 미나모토는 바로 탈출 인원을 선별한다. 효부는 당연히 피신해야 하고 그를 살리고 있는 카오루도 마찬가지. 그리고 ECCM 범위 밖에서 텔레포트를 사용할 아오이와 츠보미 문서를 구현하고 있는 시호, 힙노와 블랙팬텀의 네트워크에 대항할 수 있는 유리. 그리고 요우가 아슬아슬하게 한 명 더 데리고 갈 수 있어서 마츠카제를 더하기로 한다.
마츠카제는 지휘관인 미나모토가 남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반발한다. 차라리 자신이 남아서 폼을 좀 잡게 해달라고 드립을 친다. 카오루가 심쿵할지도 모른다고. 정작 카오루는 관심이 없다.
* 특수부대가 문을 부수며 돌입을 개시한다. 더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 이들은 이미 칠드런 일행에 대해 "처분"할 권한도 가지고 있다. 미나모토는 다급하게 마츠카제를 떠밀며 명령이라고 못박는다. 짧은 순간 마기와 요우는 눈빛을 교환하고 필사의 탈출을 시도한다. 카오루는 탈출하는 순간까지 미나모토의 안위를 걱정하는데.
* 칠드런에게 있어서 미나모토의 존재가 결코 작지 않은 것을 생각해 보면, 여기서 길리엄이 미나모토를 상대로도 모종의 조작을 걸 여지가 있고, 그럴 경우 과거 보여졌던 미래의 파국(미나모토가 카오루에게 총을 쏘는 미래)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
- 둠 패트롤 . . . . 82회 일치
== 오리지널 둠 패트롤 ==
My Greatest Adventure #80(1963년 6월)에서 첫 등장. Doom Patrol #121(1968년 9~10월)까지 연재가 이어졌다.
둠 패트롤의 특이한 점은, [[초능력]]을 지녔으나 전원이 '''사회에서는 [[괴물]]로 취급'''받고 적응하지 못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뉴52 이전의 DC 유니버스에선 초인에 대한 취급이 마블과 달랐다.] 정말 따지고 보면 [[저스티스 리그]]와는 많이 다른 스타일.
오리지널 둠 패트롤 멤버는 [[메인]] 주의 코즈빌(Codsville)이라는 작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를 희생하여, 둠 패트롤 #121에서 모두 죽는다. '''주역급이 전멸'''하면서 끝나는 시리즈는 코믹스 역사에서 둠 패트롤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다만 이후에 부활했다고 한다.
오리지널 둠 패트롤은 다음과 같은 멤버로 구성된다.
본명 나일스 콜더(Niles Caulder) 박사. 하반신 마비이다. 특별한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다.
본명 리타 파(Rita Farr).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할리우드]] 여배우로서 활동했다. [[아프리카]]에서 영화 촬영하다가 이상한 화산 가스에 노출되었고, 그 영향으로 자신의 몸 크기를 100피트까지 늘리거나 몇 인치까지 줄일 수 있는 능력을 얻었다. 나중에 능력이 발전하여 신체 일부분의 크기만을 조절하기도 한다. 신체를 [[거대화]]화는 이미지도 있다.
외모는 손상을 입지 않았지만 리타는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했고, 그 때문에 위험한 괴물로 여겨졌다. 영화배우로서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은둔 상태가 되었으나 치프에게 둠 패트롤로 스카우트 된다. 나중에 멘토와 결혼하고, [[비스트 보이]]를 입양한다.
여담으로 [[인크레더블]]의 '엘라스티걸(Elastigirl)'과 이름이 같은데, [[픽사]]에서 디씨 코믹스에게 허가를 얻은 것이다. 다만 이 허가는 '영화 내부'에만 국한되어 있고 머천다이징에서는 허가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외부에서는 '인크레더블 부인'으로 표기된다.
본명 래리 트레이너(Larry Trainor). 비행기 테스트를 하다가 대기중의 [[방사능]]에 노출되어 초능력을 얻었다. 자신의 몸에서 음전하로 충전된 빛에 둘러쌓인 그림자 같은 [[분신]]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는데, 분신을 분리한 상태에서는 매우 약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분신을 꺼내는 것은 60초 동안만 가능하다. 또한 사고의 영향으로 [[투명인간]]이 되버려서 평소에는 붕대를 감고 있다. 능력 때문에 이런 이름인 것 같지만 사실 이름 그대로 네거티브한 성격이기도 하다.
* 멘토(Mento)
본명 스티브 데이턴(Steve Dayton).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 명. 잠재적인 [[염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발명한 [[헬멧]]으로 그 힘을 증폭시킨다. 힘을 증폭하는 동안 [[텔레파시]], 염력 등을 사용할 수 있고 제한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쓸 수 있다. 그러나 그 대가로 [[편집증]]과 [[치매]]를 앓게 되었다.(...) 처음에는 건방지고 짜증나는 인물이었지만 엘라스티 걸과 사귀면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게 된다.
* '[[프로페서X|휠체어를 탄 지적인 남자]]'에게 지도를 받는다.
* 양자 모두 특별히 비밀 신분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대도시 중심가의 일반 건물에 본부가 위치하고 있다.
* 화염, 혹은 화염과 비슷한 파워 : 둠 패트롤의 네거티브 맨과 판타스틱 4의 [[휴먼 토치]].
* 힘세고 튼튼하지만, 본인은 불만을 품는 기괴한 몸 : 둠 패트롤의 로보맨과 판타스틱 4의 [[더 씽]].
오리지널 둠 패트롤은 상당한 문제작으로 꼽히지만, 미디어로 다뤄지지 않아서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 [[틴 타이탄즈]]의 한 에피소드에서 비스트 보이 관련으로 등장하고 가끔 언급된다. 등장했을 때의 모습은 평범하게 유명한 슈퍼히어로 팀으로 원작에서의 어두움은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치프는 등장하지 않는다.
* 2006년에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로 만든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2014년에도 소식이 없는 걸로 보아 엎어진 듯.
[[NEW 52]] 이후 <[[포에버 이블]]> 타이인 이슈에서 멤버들이 [[크라임 신디케이트]] 멤버인 쟈니 퀵과 아토미카에 의해 의해 몰살당하다시피 패했다. 이후 치프로 보이는 사람이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군'이라 말한다. 결국 포에버 이블 이후 등장 암시가 나오더니 [[저스티스 리그]] #31화 막바지에 등장하게 된다. 그리고 치프는 새로운 [[할 조던(지구-3)|파워 링]]인 제시카 크루즈 역시 팀에 넣을 생각인듯 싶었으나 숙주(제시카 크루즈)를 죽여서라도 [[볼툼]]의 반지를 얻으려는 것 같으며 민간인이 다치는 것도 신경쓰지 않는다[* 네거티브 맨, 로봇맨, 엘라스티 걸, 엘레멘트 우먼이 불난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했지만 치프는 "파워 링을 제압하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며 민간인을 놔두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간신히 파워 링을 얻을 기회가 생기지만 [[렉스 루터]]가 치프를 붙잡는다. 치프와 루터의 대화로 볼때 둘은 잘 아는 사이인듯.[* 이때 루터가 치프에게 "네 척추에 구멍을 내기 전에 파워 링을 넘겨라." 라고 협박하는 것으로 봐선 곧 휠체어에 탈 운명인듯 싶다.]
- 은혼/640화 . . . . 82회 일치
* 폭발하는 해방군 모선. 탈출 중 [[키지마 마타코]]가 폭발에 휘말려 쓰러진다. [[다카스기 신스케]]는 대의와 동지애 사이에서 잠시 갈등한다.
* 반사이가 "다른 이의 시체를 밟더라도 대의를 추구하겠다"는 맹세대로 하라며 자신을 버리라고 하지만 신스케는 결국 그를 구하며 함께 낙오하는 길을 택한다.
* [[엔죠]] 황자는 모선과 아군을 희생시켜가며 히노카구츠치의 충전을 속행, 이제 완충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15분에 불과하다.
* 모선으로 진입했던 병력은 괴멸, 함대는 적의 집중공격으로 고립, 그러나 신스케가 포기하지 않겠다 뜻을 보이자 [[타케치 헨페이타]]가 결단을 내린다.
* 과거 헨페이타는 세상의 괴리에 실망해 공직도 삶도 포기하려 한 적이 있지만 신스케의 "넌 단지 포기를 잘할 뿐"이란 비판을 듣고 생각을 바꿨다.
* 헨페이타는 다시 한 번 신스케의 포기하지 않는 기질을 따라 이론적으로 불가능한 작전에 임하며 "여기서 보는 세상은 참 재미있다"고 자조한다.
* 해방군의 히노카구츠치를 저지하기 위해 해방군 모선으로 돌격했던 귀병대. 그러나 해방군 사령관 [[엔죠]] 황자는 모선의 일부를 희생시키면서까지 히노카구츠치의 충전을 서둘렀고 그 결과 불필요한 구역을 아군까지 희생시키며 파괴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귀병대가 침투했던 구역이 하나둘 파괴되면서 최전선에서 지휘 중이던 [[다카스기 신스케]]와 [[카와카미 반사이]], [[키지마 마타코]]도 위험에 처한다. 하나둘 산화하는 부하들. 그러나 그저 달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
신스케는 과거에 했던 맹세를 떠올린다. [[은혼/632화|반사이와 함께 감옥에 갇혔을 때]], 그는 철창을 사이에 두고 반사이를 포섭한다. 어차피 나라의 심판으로 사라질 목숨이라면 자기를 위해 죽지 않겠냐고. 반사이가 "그럼 당신은 뭘 위해 죽을 거냐"고 묻자 그는 뻔뻔한 태도로 대답했다.
>나는 죽지 않아.
* 그리고 지금. 신스케는 지금까지도 그 맹세를 지켜왔다 할 수 있겠다. 그런데, 마타코가 낙오한다. 폭발의 후폭풍이 그녀를 따라잡는다. 마타코가 넘어지고 폭발은 지척까지 따라왔다. 신스케의 발이 멈춘다. 몸을 돌렸지만 손을 뻗지 못한다. 그는 망설였다. 대의, 다른 이의 시체를 밟아서라도...
* 그의 고민은 다른 사람의 손으로 종지부가 찍혔다.
신스케를 앞서가고 있던 반사이가 어느새 마타코를 위해 몸을 던진다. 폭발이 두 사람을 덮치고 신스케는 그 여파로 내팽개쳐진다. 폭연이 가신다. 다행히 반사이의 조치가 늦지 않아서 마타코는 큰 부상이 없다. 그러나...
* 폭발은 그들이 지나온 구역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떨어진 잔해가 반사이를 깔아뭉갰다. 마타코가 그를 꺼내보려고 안간힘 쓴다. 반사이는 아직 의식이 있다. 그는 멍청하게 바라보는 신스케를 질책한다.
>신스케, 약속을 지켜주지 않으면 곤란해.
>다른 이의 시체를 밟아서라도 목적을 다할 때까지 죽지 않겠다고
>그렇게 말했던 건 자네였지 않나?
폭발은 이제 일행을 앞질러 간다. 반사이를 바라보는 신스케의 등 뒤에서 폭발이 일어나 복도가 무너진다. 이대로 시간을 지체하면 나아갈 수 없다. 반사이의 입장은 확고하다. 그들의 목적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망설일 이유도 없다.
그게 무슨 뜻인지, 긴 설명은 필요없었다. 마타코는 절대 두고가지 않겠다고 하지만 폭발이 멈추지 않는다. 이때 신스케가 마타코에게 먼저 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너는 아직 살아있지 않나?
* 신스케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많은 시체를 쌓아왔고 그걸 디딤돌로 삼은 건 사실이지만 마지막 시체는 단 하나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바로 자기 자신. 자신이 그 약속을 지켜야하듯 반사이도 지켜야할 약속이 있다. 신스케를 위해 살겠다는 약속. 그러니 자신이 시체가 될 때까지 반사이는 살아서 싸워야 한다고 말하며 그를 부축한다.
- 은혼/642화 . . . . 82회 일치
* 히노카구츠치 충전이 막바지에 이르러 불과 5분여를 남겨놓은 상황.
* [[한카이]]가 가까스로 중추 시스템을 장악했으나 [[다케치 헨페이타]]가 외부에서 에너지 공급을 저지하지 못하면 허사가 된다.
* [[카와카미 반사이]]는 홀로 대군을 막아내면서 [[다카스기 신스케]]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킨다.
* 반사이는 마침내 쓰러지나 놀랍게도 자신을 마중온 [[오카다 니조]]의 환영을 보고 일어선다.
* 헨페이타가 마침내 적의 방어선을 돌파해 목표에 도달하나 공격수단을 잃어 한 가지 선택 밖에는 남지 않는다.
* 무수한 방해에도 불구하고 히노카구츠치의 충전은 순조롭게 계속되어 어느덧 충전율 85%. 완충까지 5분 남짓이 남았다. [[엔죠]] 황자는 이제 모든 것이 끝날 거라 확신했다. 그들의 전쟁도 천도중의 시대도, 그리고 지구도. 그러나 마지막까지 앉아서 기다리게 만들어주지 않았다. 에너지 공급 시스템이 누군가에게 해킹 당했다. 이제 엔죠 황자 측에서 충전을 조종할 수가 없다.
* 시간이 걸렸지만 [[한카이]]가 제 몫을 다했다. 그는 최후의 임무를 실행하러 가는 [[다케치 헨페이타]]에게 성공 보고를 한다. 이제 헨페이타가 외부에서 에너지 공급 장치를 파괴하면 한동안 히노카구츠치가 멈출 것이다. 그들이 거기까지 도착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였지만.
그런 문제를 몰랐다면 이렇게 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헨페이타는 흔들림 없는 자세를 유지했다.
* 지금 헨페이타 일행의 몸을 실은 소형정은 해방군 함대의 집중 공격에 노출되어 언제든 침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메노토리후네 내부에서 분전 중인 [[카와카미 반사이]]도 그랬다. 설사 해방군이 손을 쓰지 않더라도, 그는 언제든 쓰러져 죽을 지 모르는 몸이었다. 이제 오른팔 밖에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총에 맞고 피를 흘리면서도 잘도 움직이고 있다. 이들에게 불굴의 자세는 [[다카스기 신스케]] 때문이다. 그가 아직 아무 것도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동료들이 그를 믿듯 그도 동료들의 임무완수와 생환을 믿으며 중추 시스템을 향해 달렸다.
>설령 아메노토리후네에 도착하기 전에 이 배가 타버린다 하더라도
>하지만 지금 우리들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죽음의 각오가 아니라
>설령 그것을 이루지 못할 지언정 우리들은 죽기 위해서 싸우는 것은 아닙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겁니다. 친구와 함께.
* 히노카구츠치 발사까지 앞으로 3분. 엔죠 황자는 단신으로 일대의 병력을 묶어두고 있는 반사이의 모습을 보며, 마지막까지 발목을 잡을 태세라는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서툰 넘겨짚기였다. 반사이의 목표는 달라진 적이 없었다. 그는 지금도 중추 시스템을 향해 한걸음 씩 옮기고 있었고 그때마다 그를 막으려는 병력들이 줄줄이 쓰러졌다. 이제 벽 하나가 남았다. 마지막으로 남은 적은 셋. 그의 의지가 이겼다. 살아서 여기까지 왔다. 남은 셋을 처리하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그는 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마침내 고지에 도달했다.
그는 쓰러지려는 몸을 칼로 지탱하고 다시 걸음을 옮겼다.
* 난데없는 폭발과 함께 반사이의 몸은 저 멀리까지 튕겨나갔다. 한 걸음씩 걸어온 고지가 다시 멀어졌다. 그는 중추시스템까지 도착했다. 그러나 그 문 뒤엔 쓰러뜨린 것 만큼이나 많은 병력이 대기하고 있었고 신스케가 얌전히 문을 열개 두지 않았다. 그들은 문 째로 포격을 가했고 반사이는 그대로 쓰러져서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그 한 명의 전과를, 쓰러지는 동료들의 보고를 들으며 기다리고 있던 최후의 적들은 경계태세를 풀지 않고 철저하게 옭아 매었다.
* 이제 반사이는 고개를 들 힘도 없었다. 이제 적들은 어떻게 나올까 중화기는 아직 이쪽을 향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반사이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건,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 마중을 나왔기 때문이다. 반사이가 엎드린 그대로 인사를 건냈다.
>너희들의 시체를 밟고 넘어, 소인들은... 여기까지 왔소.
>이 몸이 사라지더라도 다카스기의 등을 뒤쫓아 가는 것이
* 더 많은 이들이 뒤따라 오고 있다. 반사이는 편히 누워있지도 못하게 하는 박정한 말을 그대로 따랐다. 시체가 되어서도 짓밟혀서도 거기에 있다, 그런 얘기다. 적들은 다시금 일어서는 반사이에게 공포를 느꼈다. 아직도 부족한가? 혼자서 뭘 더 하겠다는 건가?
- 청송군 . . . . 82회 일치
||||<bgcolor=#FFFFFF>[include(틀:지도, 장소=청송군,너비=100%)] ||
||<bgcolor=#04B486> {{{#FFFFFF '''군수'''}}} || [[윤경희]]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br]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bgcolor=#04B486> {{{#FFFFFF '''링크'''}}} ||<bgcolor=#FFFFF0>[[http://www.cs.go.kr/|청송군 공식 홈페이지]]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CEF6E3><bgcolor=#CEF6E3><table width=95%><:> [[파일:청송 주산지.jpg|width=95%]] ||
||<bgcolor=#CEF6E3> {{{#FF0080 ▲ 주산지 (부동면 이전리)}}} ||
[[경상북도]] 중동부에 있는 군. 인구는 약 2만 6천여명이다. [[아오안|전국적으로 매우 낙후된 지역 가운데 하나로]], 이웃한 [[봉화군]], [[영양군]]과 함께 [[BYC#s-2|BY'''{{{#red C}}}''']](...)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전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낮은 동네이기도 하다. 청송 출신 [[연예인]]인 [[심진화]]가 농반진반 국내 3대 [[오지(지리)|오지]] 중 하나라고 칭할 정도니 말 다 했다.
전 지역이 [[산(지형)|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자연환경이 수려하다는 장점도 가지고있다. [[봉화군]]만큼은 아니지만 [[겨울]]에 꽤 추운 동네이다. [[분지]] 지형이기때문에 [[기온 역전 현상]] 등을 감안하면 겨울철에 사람이 느끼는 추위는 [[서울특별시]]보다도 더 크게 느껴질 것이다.
유명한 관광지로 [[주왕산]]이 있기는 하지만, 보통 외지 사람들은 "[[청송]]"이라는 동네 이름이 나오면 맨 먼저 '''[[청송교도소]]'''와 '''청송감호소'''부터 떠올린다. 이 지역에는 [[교도소]]가 무려 네 군데나 있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 시절에 [[흉악범]]과 [[정치범]]을 [[감금]]하기 위해 이런 외진 곳에 [[교도소]]와 [[감호소]]를 왕창 지어논 것. 사실 교도소가 있는 곳은 청송읍이 아닌 [[영양군]]과의 경계지역에 있는 진보면이다. 청송이란 고장의 이미지를 깎는다고 [[대한민국 법무부]]에 지속적으로 진정이 제기되었는데 결국 이름이 경북북부교도소로 바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교도소가 들어서면 [[교정직 공무원]]들 및 면회객들도 오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도 생겨나고 있다. 심지어 청송군민들은 '''교도소를 추가 유치하겠다'''고 나설 정도.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725817&plink=ORI&cooper=NAVER|#]] 근데 이것을 역으로 보면 교도소 이외에는 지역경제를 유지할 수 없을 만큼 낙후가 심각하다는 거다.
한때 [[호랑이]]가 21세기에도 사는 동네라 알려져 유명했다. 그 이유는 2001년 [[대구 MBC]]에서 취재한 보도기사였는데, 무인 카메라에 의문의 대형 [[고양이]]과 동물[* 몸길이 120cm에 꼬리가 [[호랑이]], [[표범]]과처럼 긴꼬리의 짐승이었다고 한다.]이 찍힌뒤로, 주변에서도 인근주민들의 호랑이 목격담을 취재하며, 호랑이가 맞다고 연일 보도를 해댔었다. 그 당시 MBC는 사활을 걸고 특별 취재팀까지 동원해서 이 사건을 계속 수사했고, 진짜 호랑이가 맞다 vs 아니다의 결론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도 이후 6개월만에 [[대한민국 환경부|환경부]]에서 공식적으로 '''이건 호랑이가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청송에서 취재된 사진이 [[호랑이]]가 아니다 뿐이지 뭔가 고양이과 야생동물이란것은 확실했고[* [[담비]]라는 설도 있으나 담비치고는 꽤 큰 덩치라 의견이 분분한 상태.], 아직까지도 이게 무슨 동물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고양이과 야생동물중 가장 작은 [[삵]]만 하더라도 천연기념물인 한국에선 지금의 청송이 희귀 야생동물이 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곳일듯. 참고로 이 야산 인근 주민들은 아직도 호랑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1895년]]에 [[23부제]]에 의해 안동부 청송군이 되었다. 이듬해 13도제를 실시하면서 [[경상북도]] 청송군이 되었다. 1914년 [[부군면 통폐합]] 때 진보군의 대부분을 합하여 8개 면으로 개편하였다. 진보군의 영역 중 청송군에 편입되지 않은 곳은 [[영양군]]에 편입되었다. 1979년 5월 청송면이 [[읍]]으로 승격하였다.
교통은 [[당진영덕고속도로]], [[31번 국도]], [[34번 국도]], [[35번 국도]]가 군을 관통하지만, [[철도]][[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대한민국|는 없다.]] 고속도로 나들목은 [[청송IC]]와 [[동청송·영양IC]]가 있다. 2011년 12월 27일 35번 국도 청송과 영천 사이의 고개인 노귀재를 관통하는 터널이 준공되어 영천 방면으로 접근성이 향상되었다.
청송읍에서 이웃한 [[안동시]], [[영덕군]], [[포항시]], [[의성군]]으로 이동하려면 모두 고갯길[* 심지어 [[914번 지방도]]와 [[35번 국도]]를 통해 안동으로 가려면 2번이다.]을 넘어야 한다. 유일하게 고갯길을 안 넘어도 되는 곳은 북쪽의 [[영양읍]] 방면 밖에 없다.
'''삼'''자현 '''남'''쪽의 현동면, 안덕면, 현서면의 세개 면을 묶어 삼남지역이라고도 하는데, 여기는 청송읍을 가려고해도 삼자현이라는 고개를 넘어야 하고, 포항, 안동, 의성, 영천 모두 고개를 넘지 않고는 나갈 수 없다. 대신에 35번 국도 버프로 안동과 영천방면으로는 각각 마사터널, 노귀재터널이 완공되어 있고, 삼자현 고개에는 터널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청 소재지인 청송읍보다 진보면의 교통사정이 훨씬 좋다. 진보면을 관통하는 [[34번 국도]]가 청송 관내 국도 중 포장이 가장 빠른 [[1975년]]에 이루어진 곳이다. [[동서울터미널|서울]], [[부산종합버스터미널|부산]], [[신세계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동대구터미널|대]][[북부정류장|구]], [[안동터미널|안동]], [[영천시외버스터미널|영천]], [[영덕군|영덕]], [[포항시외버스터미널|포항]] 방면으로 시외버스가 운영되지만, 영천을 제외하면 어느방면이든 진보 쪽의 횟수가 훨씬 많다. 이는 인접한 [[영덕군]], [[영양군]]과 [[안동시]], [[서울특별시]] 등지를 잇는 시외버스들이 모두 진보를 경유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청송읍과 안동, 서울을 잇는 시외버스도 진보를 경유한다. 안동으로 가는 시외버스편이 그나마 배차가 많은 편이다. 동서울 및 부산에서 청송으로 가는 시외버스는 주왕산까지도 가니 참고. 다만 진보면에서도 안동이나 영덕으로 갈땐 고갯길을 넘어야 한다. 만만치 않은 U자 코스이니 자가용은 운전에 조심할 것. 가랫재(안동 방향)와 황장재(영덕 방향) 두 고갯길 모두 터널 계획이 있다. 터널이 개통 되면 기존의 시간에서 10분 정도는 가볍게 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청송읍 방면은 [[동대구터미널]] - 진보면, 파천면, 부동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소재지 포함. 진보면은 하루 1대 첫차만 운행하고 부동면은 면소재지가 아닌 [[주왕산]]으로 하루 2회 운행한다.
[[농어촌버스]]는 [[청송버스]]에서 운행한다. 하지만 진보-청송이나 청송-주왕산 같은 몇몇노선을 제외하고는 전부 [[오지(지리)|오지]][[노선]]... 특히나 현서면, 안덕면, ~~현동면~~[* 2017년 개편으로 현동에서는 청송읍으로 가는 농어촌버스가 생겼다. 1일 2회 운행(..)]의 삼남지역에서는 농어촌버스로 청송읍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여기서 청송읍에 가려면 청송-대구 [[아성고속|시외]][[천마고속|버스]]를 타야한다. 그런데 현서면에는 [[의성여객|의성군 농어촌버스]]와 [[안동 버스 28|안동시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의성군과 안동시로 갈 수 있다. 이 때문에 삼남지역 사람들은 청송읍보다는 영천, 의성, 안동, 포항 멀리는 [[대구광역시]]로 많이 나간다.
[[농업]]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특산물로는 [[사과]]와 [[고추]]가 있다. 실제로 [[청양고추]]가 [[충청남도]] [[청양군]]이 아닌, 청송군의 '[[청]]', [[영양군]]의 '[[양]]'을 따서 이름지었다는 [[가설]]이 있다. [[청양고추]] 문서 참고. 그 외에도 [[담배(식물)|담배]]와 [[파프리카]], [[야콘]]등이 있다.
[[산(지형)|산지]]가 대부분이고 산에 청송군의 이름에도 들어가는 [[소나무]]가 상당히 많아서 [[송이버섯]] 채취도 이루어진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청송 [[사과]]가 등록되어 있는데 [[경상북도]]에서 사과 생산량 2위를 기록한다. 청송하면 '''사과'''가 유명하다고 인식 될만큼 사과가 유명하다. 버스 정류장 등의 시설물도 사과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지어졌을 정도.[* [[청도군]]에서는 감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지어지기도 했었다.] 수확철에 이 지역을 방문하면 상인들이 도롯가나 주왕산 국립공원 등 노상에 자리를 펴서 사과를 잔뜩 쌓아놓고 호객 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리고 표고버섯, 고추, 약대추 등도 재배되며, 그 외에 [[수석#s-2|꽃돌]], 옹기, 한지, 농산물 가공품 등이 생산되며, [[주왕산]] [[국립공원]] 인근에서 [[관광]][[산업]]도 이루어진다.
- 토리코/396화 . . . . 82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95화]] |||| '''토리코/396화 완결''' ||
[[토리코]] 396화. '''최종화 아직 보지 못한 식재'''
* 미지의 식재들을 쌓아놓고 청귀, 백귀와 둘러앉은 토리코.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토리코와 린의 결혼 후 수년. 오오타케는 희망대로 고아원을 재건해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나카우메는 나카움 학원을 개설, 대호황을 누리고 있다.
* 코마츠는 여전히 토리코와 모험을 다니고 있는데 이번엔 "우주"로 떠나야 한다는데?
* 토리코는 1화에서 처럼 낚시를 하며 코마츠에게 두 식욕의 악마와 나눈 이야기를 들려준다.
* 구르메 일식의 정체는 보이지 않는 거대한 "구르메 위성"이 뚜껑처럼 태양을 가려서 생기는 것.
* 139년 전 구르메 빅뱅으로 식재들이 우주로 흩어지고 그 가운데 어떤 신의 가족이 지켜낸 식재가 "별의 풀코스".
* 하지만 이들 가족도 빅뱅의 위력에 흩어지고 그들의 에너지가 각기 다른 색의 구르메 스페이스를 형성한다.
* 우주는 흑(아버지), 백(어머니), 적(장남), 녹(차남), 청(막내)의 다섯가지 우주가 있으며 각각의 세포 색을 가지고 있다.
* 풀코스의 이니셜을 모으면 만들어지는 "판게아"란 단어는 그 "가장 끝의 땅"의 이름.
* 식운은 이들 미식의 신들이 흩어져 에너지로 전환된 형태.
* 풀코스 아톰의 효과는 "구르메 매터를 볼 수 있게 해주는 것". 지금의 토리코는 우주가 곧 미식의 낙원으로 보인다.
* 토리코가 낚고 있던건 자이언트 셸의 새끼. 이것을 우주에서 활동할 수 있는 품종으로 개량해 우주선처럼 타고 갈 계획이다.
* 이 자이언트 셸은 백채널을 써서 빛의 속도를 초월해서 비행하기 때문에 물리법칙 상으론 아무리 오래 여행을 해도 지구로 돌아오면 고작 며칠이 흘렀을 뿐.
* 현역 팔왕들은 네오와의 싸움에서 생존했지만 은퇴, 테리는 새로운 팔왕을 뽑는 쟁탈전에 참가하러 갔다.
* 토리코와 코마츠는 우주의 식재를 향해 출발한다.
* 모든 것이 끝난 후. 토리코는 식재를 쌓아놓고 청귀, 백귀와 둘러앉아 있다. 그는 두 식욕의 악마가 하는 이야기를 즐겁게 듣고 있는데.
* 토리코와 린의 결혼으로부터 수년이 지났다. 오오타케는 꿈에 그리던 "과자의 성"을 재건하는데 성공했다. 그것도 "GOD를 먹을 수 있는 고아원"으로 부활. 오랜 꿈을 이룬다. 코마츠는 이곳에 방문해 오오타케에게 축하를 건넨다. 모든 것은 IGO와 재생가들이 노력해준 덕에 GOD의 양식과 품종개량이 가능해진 덕이었다. 아동보호 목적으로도 인기가 높지만 다른 목적으로 입원을 희망하는 자들도 있다고 한다. GOD를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인 듯. 코마츠는 이 고아원 출신자들이 사회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 하이큐/262화 . . . . 82회 일치
* [[타나카 류노스케]]가 막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 1학년이었을 시절엔 강호의 지휘를 잃고 주변학교에선 퇴물취급을 받고 있었다.
* 본래부터 카라스노 배구부에 강한 애정을 갖고 있던 타나카는 그런 취급도 불만이었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선배 [[사와무라 다이치]]도 불만이었다.
* 그러나 사와무라, [[아즈마네 아사히]], [[스가와라 코시]]는 웃어넘기는 듯 했지만 속으로는 어마어마한 투지를 숨기고 있었고 그걸 타나카도 눈치챈다.
* 선배들을 진정 강한 사람으로 인정한 타나카는 반삭 금발이었던 머리도 지금같은 빡빡머리로 바꾸고 심기일전해 선배들을 따라왔다.
* 하지만 [[이나리자키 고교]]를 맞이한 봄고 대회 2회전에서는 불운이 잇따른데다 상대팀 에이스 [[스나 린타로]]에게 발목이 잡히며 좋은 플레이를 하지 못한다.
* 오지츠 중학교 출신으로 막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한 [[타나카 류노스케]]는 인상부터가 존재감이 넘치는 학생이었다. 1학년인데도 반삭 금발. 제법 험악한 인상에 목소리마저 우렁차서 자기소개 시간엔 옆의 [[엔노시타 치카라]]나 [[나리타 카즈히토]]가 눈에 안 띌 정도였다. 당시 2학년이었던 [[사와무라 다이치]], [[아즈마네 아사히]], [[스가와라 코시]]는 이 신입에 강한 인상을 받은 듯 했다. 아즈마네는 거의 겁 먹었고 스가와라는 언제나처럼 속을 알기 힘들었다. 그리고 사와무라는 간단하게 표현했다.
>절대 머리는 숙이지 않겠다는 의지가 느껴져.
* 2학년들이 어떻게 오해했든, 당시에도 타나카는 카라스노 고교 배구부에 애정이 넘치는 부원이었다. 그도 최근 카라스노 고교가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점은 인정하고 있었으나 "내 마음 속에서 카라스노는 언제나 강호"라고 말할 정도였다. 물론 거기에는 카라스노 고교의 커트라인이 타나카의 머리로도 어떻게든 들어올 수 있다는 현실적인 메리트도 있었지만.
타나카가 봤을 때, 당시의 카라스노도 썩 나쁘지 않았다. 3학년에 히사 중학교 출신의 "쿠로카와"가 있었고 사이코다이 중학교 출신인 아즈마네는 꽤 인지도가 있었다. 둘 다 대회에서도 얼굴을 보였던 스파이커들. 동년배 중에선 [[니시노야 유]]처럼 두각을 드러낸 유망주도 있었다. 면면만 보면 강호를 칭해도 괜찮은 학교였다.
>하지만 뭐랄까? 현실은 수수하다.
그런 타나카가 보기에도 카라스노의 경기성적은 좋지가 못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빴다. 인근 학교와 연습시합에서도 번번히 패했다. 3학년들은 "눈깜짝할 사이"에 은퇴했다. 남겨진 입장이 된 타나카는 "수수한 건 생각보다 힘들다"는 말로 심정을 표현했다. 이 시기 카라스노는 전용 체육관은 커녕 체육관을 쓰게나 해주면 감사해야 하는 처지였다. 타나카는 이런 대우에 반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지만 주장을 물려받은 사와무라는 "작년보단 낫다"거나 "밖에서도 할 수 있는게 있다"면서 말을 돌렸다. 타나카에겐 "느슨"하게 보였다.
* 얼마 뒤에도 또 졌다. 오기미나미 고교였다. 꽤 큰 차이로 져서 마지막 세트는 19 대 25로 내줬다. 이땐 이미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돌아가던 길, 오기미나미 고교 선수들이 떠드는 날이 타나카의 귀를 괴롭혔다. 다음주에도 카라스노랑 연습시합한다는 대화였는데, 그들은 상대가 카라스노여서 실망이라는 반응이었다.
>생각보다 별 거 아니었지.
명치를 찍어누르는 세 문장. 타나카는 곧바로 보복을 결심했다. 사와무라가 일찌감치 눈치챘다. 타나카는 외모 만큼이나 살벌하게 "인적 드문 곳에서 퍽하고" 하는 보복을 생각하고 있었다. 사와무라가 좋은 말로 타일렀다. 상대해주는 것만으로 감지덕지, 실제로 오늘 우리팀은 엉망진창이었다, 그런 말들이었다. 타나카가 사와무라를 따라가며 따지듯 물었다. 저렇게 얕보이는게 정말 괜찮은 일이냐고, 좀 아닌게 아니냐고. 답이 정해져 있는 질문이었지만, 타나카가 들은 대답은 예상을 한참 벗어났다.
>간단하진 않지만 단순하지.
다시 사와무라의 웃는 얼굴은 돌아왔지만 타나카가 입도 뻥긋 못하게 만드는 위압감이 있었다. 스가와라와 아즈마네도 거든다. 스가와라가 지는건 일상 다반사니 익숙해지라고, 아즈마네가 공식전에서도 이러면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했다. 사와무라도 무슨 얘긴지 알았다. 셋이 입을 모아 말했다.
>무너진 강호, 날지 못하는 까마귀
그때까지 타나카는 고작 한 살차이라도 선배들을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날을 기점으로, 그런 수준을 한참 넘는다고 생각을 바꿨다.
>왠지 이건 그거야.
다음날 나타난 타나카는 단숨에 스가와라의 장난감 취급을 당했다. 그때까지 트레이드 마크였던 반삭 금발을 지금의 빡빡머리로 바꿨기 때문이다. 본인은 "기합을 넣는 차원에서 바꿨다"며 나름대로 의지표명을 했건만 스가와라는 자비없이 만지작 거리며 장난감으로 전락시켰다. 씁쓸한 기억이다.
- 김상중(배우) . . . . 81회 일치
|| '''출생''' ||<(> [[1965년]] [[8월 6일]] [*음력] ([age(1965-08-06)]세), (정부 직할) [[전라북도]] [[완주군]] [* 현 전라북도 완주군. 전북 태생이지만 어린 시절부터 전라북도 무주군(현 전라북도 무주군)에서 자랐다.] ||
|| '''본관''' ||<(> [[광산 김씨]][* 광산 김씨 40세손 '中'자 항렬이다. 후배 배우인 [[김수로(배우)|김수로]](본명은 김상중)와 [[김아중]]과 같은 항렬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배우 김수로의 본명은 김상중과 본관, 항렬까지 같다. 다만 한자까지 같지는 않고 김수로의 본명 김상중은 서로 상(相)이 아닌 위 상(上)을 사용한다.] ||
|| '''성좌/지지''' ||<(> [[처녀자리]][* 별자리는 양력으로 따지기 때문이다.]/[[뱀띠]]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 [[연극]] '아이 러브 빵'으로 데뷔했다. <돈아 돈아 돈아>, <세 자매> 등의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다가 1994년 특채로 MBC에 발탁, 드라마 <님이여>에 출연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95년에는 MBC 드라마 제4공화국에서 육영수 여사 저격범 문세광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영한 광복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백범 [[김구]]에서 '''청년 [[김구]] 역'''으로 출연하였다.[* 중노년 김구 역할은 배우 조상건으로 교체되었으며 최후의 암살 순간까지 맡았다. 후에 그는 영화 [[아나키스트]]에서 독립군 역으로 나왔는데 동료들(김인권, 이범수, 정준호)과 식사하는중 그 식당에 김구가 있다는걸 유일하게 눈치채는 장면이 나온다 일종의 배우개그일지도...]
일반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스타급 연기자로 자리잡게 된 계기는 [[1996년]] KBS 주말연속극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고고한 독신주의자였던 목욕탕집 맏딸 김윤경([[배종옥]] 분)을 능글능글함으로 쥐락펴락하면서 마침내 결혼에까지 골인하는 노총각 강호준 역할을 맡으면서부터이다. 그 후 SBS 드라마 홍길동에서 주인공 김석훈과 대립하는 이업 역, 경찰특공대에서의 대장 역, 제국의 아침의 광종 역, 추적자의 강동윤 역, 개과천선의 차영우 대표변호사 역 등 중량감 있으면서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냉철한 역할로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강렬한 눈빛 연기는 위 작품들을 거치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데, 이때부터 쌓인 내공을 [[나쁜 녀석들(OCN)|나쁜 녀석들]]에서 제대로 폭발시킨다...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배우로 악역을 맡았을 경우 특유의 카리스마가 특징적으로 잘 나타나 추적자에서 손현주와 대립하는 강동윤 역 등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으로 잘 소화해내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찌질하고''' 코믹한 연기도 잘 소화한다. 대표적으로 잘 알려진 것이 [[투사부일체]]에서 오상중역으로 대표적인 찌질+코믹연기를 보여줬고[* 지금도 인터넷에 하하와 호흡했던 연기장면이 잘 알려졌는데 정말 찌질하게(...) 나온다.[[티비플|--미안해요 보스..--]]]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에서의 홍준표 역으로, 두 여자 사이에서 이도저도 아닌 찌질한 모습을 보여 많은 욕을 먹었다. 김희애와 동급에서 연기하는 본인의 커리어 정점을 장식한 작품인데, 여기서 희대의 표정연기는 유명한 대사인 "감자 좀 쪄줄래?"와 함께 짤방으로 만들어져 많은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같은 김수현 작가의 후속작인 [[엄마가 뿔났다]] 에서도 짧은 특별출연에 불과했으나 홍준표를 생각나게 하는 찌질한 모습을 보여 아줌마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같은 김수현 작가의 후속작 [[인생은 아름다워(드라마)|인생은 아름다워]] 에서는 능력있는 차도남이지만 가족에게는 다정한 삼촌역을 맡아 이미지 쇄신에 성공한다.
잘 안어울릴것 같지만 의외로 [[홍상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사실 홍상수의 작업방식이나 영화 등에 회의적인 입장이라 깔 겸 캐스팅에 응했다고한다. 하지만 함께해보니 배우들이 왜 홍상수 감독과 작업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의외로 잘 어울렸다.'''[* 사실 이런 반응은 홍상수 영화 캐스팅에서 처음이 아니었다. 고현정이라든지 김승우 이기우 등등 의외로 좀 있다. 이중 고현정과 이기우는 몇 편을 더 주조연으로 홍상수와 작품을 함께했다.] 아무래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져진 배우의 힘일 듯. 보통 나오는 기존의 남자상에 비해 좀 더 점잖고 젠틀하게 나왔긴 했는데 홍상수 영화 분위기 상... 영화 북촌방향 후반부 리얼했던 취한 연기[* 참고로 이런 장면을 찍을 때 홍상수는 배우들에게 진짜 술을 먹인다. 술에만 한정이 아니라 자다깬 장면이있을 시 진짜로 배우들을 좀 재우기도 하고 심지어 배우가 몸이 좀 안좋다 하자 한의원 신을 넣어 치료와 촬영을 동시에 하는 감독(...)]나 우리선희에서 제자와 만나는 교수의 모습은 브라운관에서만 김상중을 봐온 일부 팬들에게 신선할 수도 있다.
그리고 김상중의 팬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테지만 그는 [[정신지체]] 연기도 잘 어울리기도 했다. 1997년 [[신현준(배우)|신현준]], [[심혜진]]과 출연한 영화 마리아와 여인숙에서 여인숙을 소유한 정신지체 형 '기태'역할을 소화하여 그 해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올랐었다. 아쉽게도 [[넘버 3]]에 출연한 [[송강호]]가 수상하긴 했지만 만약에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다면 수상이 가능했을 정도였다.
7차 교육과정 중학교 국어의 지문 중 [[레전설]]급인 MBC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드라마)|사춘기]]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육체미 소동]]에서 체육선생님으로 나온다. 극중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수학선생님[* 이 선생님도 좀 과하게 엄격한 타입이지 그렇게 몰인정한 사람은 아니었다. 극중 노총각으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사이를 줄여주려고 수학 선생님 이사하는데 데려가 짜장면 먹는 모습은 상당히 훈훈했다.]과는 대비되는 역할로 학생들 편에 선 자상한 선생님 역할이었다.
처음에는 ‘그런데’라고 말을 이었지만 시청자에게 반말하는 느낌인 것 같아 긴장감과 기대감을 주는 느낌으로 직접 개발하였다고 한다.
배우로서도 유명하지만 가장 유명한 쪽은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로 유명하다. 이전 진행자였던 [[문성근]]의 경우도 그랬지만 김상중도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그것이 알고싶다'가 먼저 생각나게 된 경우이다. 아이콘화 되었다고 할 수도 있고 그의 진행 스타일이 프로그램에 잘 녹여 들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란 프로그램을 한정해서 보자면 이상적이겠지만, 배우로서 그의 이미지가 정형화된 것을 보자면 마이너스 요소가 될는지도 모른다. 실제로 [[2015년]] [[힐링캠프(SBS)|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 밝힌 바로는, 그알싶이 욕먹을지도 모르니 악역도 적당한 수준(냉철한 면모)에서 벗어날 수 없고, 우습게 보일 수 있는 코믹 연기는 아예 엄두도 못 낸다고. 다만 본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꾸준히 광고에 출연하는 것을 보면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가 전문가적이고 신뢰가는 얼굴로 대중에게 인식되고 있음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2015년 전국인구주택총조사에 모델로 발탁된 것도 그런 이미지의 연장선. 그의 정돈된 몸짓, 절도 있고 완급 조절에 능한 진행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클로징 멘트에서 그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보여서(일례로 세월호 특집 때 클로징 멘트 중에 눈물을 보였다.) 그간 시사프로그램이 딱딱하다 무겁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시청자에게 좋은 영향으로 어필하고 있다. 덕분에 무난히 10년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이 때문에 [[소년탐정 김전일|중년탐정 김상중]][* 줄여서 중탐이라고도 부른다.]으로도 불리고 있다. 한 예로 [[추적자 더 체이서]]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한밤의 TV연예의 직구 인터뷰라는 코너에서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연상시키는 말투로 '중년탐정 김상중'이 직업병에 걸린 것이 아니냐 하는 우스개도 있었다. 대본이니 진지하게 논할 부분은 아니다. 특히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자주 하는 대사로 '''그런데 말입니다.''' (예전에는 그런데 말인데요)가 있다. 네이버에서 김상중의 연관검색어로 뜬다. 2014년 하반기 이후로는 "그런데요"라고도 하여 변화도 슬쩍 보이고 있다. 그외에 "~는 무엇을 의미하는걸까요?"도 제법 쓴다.
결국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으로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https://youtu.be/X8MMNItNQGc|수상 장면]] 김상중은 수상소감으로 “고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나이에 공로상을 받기엔 이른 것 아닙니까? [[아재개그|상중의 상중소감]]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대상후보를 대상으로 그것이 알고싶다를 패러디한 그들을 알고싶다라는 코너도 생방송으로 진행하여 만만치 않은 예능감을 보였다. 실제로 몇 차례 예능 프로그램 출연섭외 요청도 있었으며 팬들도 예능출연을 원하는 분위기이나, 그것이 알고싶다 진행을 위해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77982|관련 기사]] ][* 그알싶을 맡기 이전에는 [[상상플러스]], [[일요일이 좋다]]-엑스맨, [[여걸 식스]] 등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영화홍보 등을 위해 게스트로 종종 출연했었다. 외모만 보면 [[엄진근]]스러울것 같은데 막상 토크나 게임에선 부드러운데 어딘가 허당스러운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추적자 종영 후 추적자 외전으로 런닝맨에 장신영과 출연했다. 당연히 컨셉은 극 중 강동윤 캐릭터.
힐링캠프에도 2015년, 그 선배가 하차한지 한참 뒤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는 한편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겸 배우의 고충(연기폭 제한)을 털어놓았다.
* [[해병대 수색대]] 출신이고 [[병장]] 출신이다.[* 참고로 자신의 먼 친척인 [[김광규]]는 해병대 병 출신이 아니라 육군 부사관([[중사]] 만기전역) 출신이다. 김수로는 1990년대 중반까지 아버지가 없는 외아들에게 주어졌다는 병역(부사망 독자)인 6개월 방위 출신이다.]
* 2012년 8월 19일 런닝맨에 [[장신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 때 중고차 시장에서 [[이광수(배우)|이광수]]를 낚아채는데 이광수보다 작은 키임에도 몸을 날려 순식간에 멋지게 압도했다.
* 손해보험 광고출연을 위해 연예인 최초로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는 보험광고에 출연하는 연예인이 보험설계사 자격을 취득하지 않으면 보험광고에 출연하더라도 보험상품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할 수 없고 단순히 추천만 가능하도록 금융감독원에서 규정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2889599|관련 기사]][* 2013년 기준으로 최고령 연예인 보험설계사는 [[이순재]], 마찬가지의 이유 때문이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731646|기사]]]
* 정장과 매우 잘 어울리는 남자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회차마다 선보인 다양한 수트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2015년]] [[8월 31일]] 자 [[힐링캠프(SBS)|힐링캠프]]에서는 수트핏을 위해 식단까지 조절한다고 밝혔다. 그만큼 [[수트]]를 매우 좋아한다.
* [[취미]]는 온로드 바이크 운전인데,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바이크 마니아로 통한다. 젊은 시절엔 레플리카 바이크를 다수 [[소유]]했을 만큼 푹 빠졌고, [[현재]]는 방송 활동 등의 이유 덕에 자주 타지는 못하지만 꽤나 즐긴다고 한다. 실제로도 [[영화]] [[투사부일체]]에서도 [[스턴트맨]]도 쓰지 않고 자신이 직접 [[바이크]]를 몰며 촬영했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 2014년 중순부터 [[XTM]]에서 론칭한 바이크 관련 프로그램인 [[슈퍼바이크]]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어쩌다 어른]]에서 밝힌 일화로, 바이크를 타던 도중 불량 고교생으로 보이는 무리를 만나서 헬멧도 안쓰고 위험하다며 훈계했는데, 하필 그 때 조작 실수로 바이크의 시동을 꺼트리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망신을 당했다고.
* [[최민수]]가 인정한 착한 남자. [[무릎팍도사]]에 김상중의 [[친구]]이기도 한 [[조재현]]이 출연했을 때 [[최민수]]와 만났던 이야기를 했는데 김상중이 착하다는 언급이 나왔다(?). 최민수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최민수가 "재현아, 상중이 아냐? 저번에 상중이 만났는데 상중이가 착하더라"라고 해서 조재현이 "네 형, 상중이 착해요."라고 했는데 최민수가 계속 '상중이 착해'라는 언급을 반복해서 짜증났다고 한다. '이 형 왜 자꾸 내앞에서 상중이 얘기만 하시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블랙 클로버/122화 . . . . 8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2. '''나의 방식'''
* [[알렉드라 산드라]]와 [[솔리드 실버]]는 패배에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에게 "엘리트는 막다른 길에 약하다"는 독설을 듣는다.
* 이번 시합으로 1회전의 모든 일정이 소화되고 2회전으로 이행. 2회전은 지형을 조종해 스테이지 한 가운데에 높은 언덕을 생성시킨다.
* 잭스가 의욕을 보이는건 좋으나, 아스타는 그가 1회전 당시 스테이지 곳곳에 함정을 설치해놓은 걸 간파했다. 그는 사전에 답사해 함정을 설치했다 실토한다.
* 미모사는 극비 중에 극비인 시합 장소를 미리 안 점을 미심쩍어하고 아스타는 비겁한 술수 자체에 거부감을 보이나 잭스는 "나의 방식"을 꺾지 않는다.
* 드디어 시작되는 2회전 1시합. 네르슈는 초반부터 벚꽃마법을 스테이지 전체에 깔아 아스타 팀의 기동력을 봉쇄한다.
* 그런데 아스타는 반마법의 마력을 몸에 흡수한 상태로 변신, 그 마력으로 스테이지를 휘젓으면서 네르슈의 벚꽃마법과 잭스의 함정마법 모두를 분쇄한다.
* 잭스가 "나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아 자신도 "나의 방식"을 관철한 아스타. 기세등등하게 적과 아군 모두를 도발한 결과가 되는데.
* 로얄나이트 선발시험 1회전 마지막 경기가 끝났다. [[알렉드라 산드라]]와 [[솔리드 실버]]는 각각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노엘 실버]]에게 당한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솔리드 쪽은 문자 그대로 몸과 마음 양쪽이 격파, 진행요원들에게 회수 돼 치료 받는 중이다. 여전히 노엘에게 질리가 없다고 중얼거리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그에 비하면 알렉드라는 몸쪽은 무사했지만 정신은 철저하게 무너졌다. 그는 고작 하층민에게 완패했다. 단지 정령 마법에 선택받은 운좋은 애송이. 그러나 그 운좋은 애송이가 정령 마법도 쓰지 않은 채 알렉드라의 최강마법을 가볍게 분쇄했고 [[윌리엄 벤전스]]의 꿈을 이뤄준다는 그의 바람까지 꼴사나운 것으로 전락시켰다. 패배한 그 자리에서 떠나지 조차 못하는 알렉드라.
* [[챠미 퍼밋슨]]도 유노의 귀환을 반겼다. 전투 후의 디저트를 받치는 최고의 예후였다. 그녀로서는 먹을 걸 양보하는 어려운 결단을 내렸지만 충분한 보상이 주어졌다. 에너지 보급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유노는 "소중히 받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 순간 심정지를 일으킨 챠미는 불가사의한 각도로 약 1미터 후방으로 날아가 움직이지 않게 됐다. 여한이 없는 최후였다.
* 아스타는 노엘의 설욕도 축하했다. 그가 보기에도 어지간히 열받는 오빠였다. 노엘은 특유의 세침한 태도로 제대로 했으면 상반신이 날아갔을 거라고 잘난 척했다. 거짓말은 아니었다. 마나 스킨 특훈 이후 그녀의 마력 컨트롤은 상당히 향상됐다. 마력 용량도 늘어서 "해룡의 포효"도 앞으로 두 번 정도는 너끈히 쓸 수 있었다. 이대로 계속 활약해서 로얄 나이츠가 되는 것도 꿈은 아니다.
한팀인 [[엔 링가드]]는 다른 팀보다도 한 발 늦게 축하를 건넸다. 그는 시합 전에 봤던 비실이로 돌아가 있었다. 말투 마저 어딘지 비굴해 보이는게 아예 인격 자체가 변한 느낌. 노엘이 그 점을 지적해도 적당히 어설프게 얼버무릴 정도로 소극적이 됐다.
* [[마법제]] 율리우스는 다양한 마법의 각축전을 보며 대만족했다. 더 만족스러운건 아직도 2회전이 남아있다는 것.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2회전 시작을 선언하려 했으나 조금 시간이 필요했다. 실행요원들이 필요한 시간이었다. 시합 스테이지가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스테이지 중앙의 폐허 지역에서 융기가 시작되더니 어느새 상당한 높이의 언덕 지형이 새로 생겼다. 양팀 크리스탈의 위치는 평원 지역으로 옮겨지면서 거리가 줄었고 전체적으로 스테이지가 좁아졌다. 이같은 변화는 다양한 지형에서 싸우는 편이 모든 역량을 살펴볼 수 있다는 마법제의 방침 탓이었다. 이렇게 순조롭게 2회전 준비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클로버 국왕은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한 채 "좀 더 짐을 즐겁게"해라는 기분 나쁜 말이나 궁시렁대고 있었다. 아스타는 스테이지가 변하는 모습을 보며 눈을 빛냈지만 [[잭스 류그너]]가 작은 동요를 보이는 장면을 놓치지 않았다.
* 2회전 1시합. 아스타, [[미모사 버밀리온]], 잭스의 B팀과 [[네르슈 버밀리온]], [[매그너 스윙]], [[솔 마론]]의 C팀의 격돌이다. 1회전에서 단연 돋보였던 네르슈의 기세가 한도 끝도 없이 오르고 있었다. 무대가 바뀌어도 자신의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게 자신했다. 뒤따르는 매그너와 솔은 이젠 체념한 분위기. 그는 덤으로 오물의 말로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아스타의 말로. 각오하라는 엄포에 아스타는 자기는 꽤 끈덕질거라고 응수했다. 미모사는 아스타의 역성을 들면서 못난 오래비야 말로 각오해야 할 거라고 대꾸했다. 파탄난 남매 관계에 비하면 아스타와 매그너의 선후배 관계는 훈훈한 축이었다. 매그너가 서로 봐주기 없기를 선언하자 아스타가 기꺼이 그러겠노라 답했다.
왕족이 상대, 거기에 무슨 꿍꿍이가 있는게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런 속내를 결코 표내지 않았다. 그는 다시 건들거리는 태도로 돌아가 1회전처럼 "이번에도 팀플레이로 힘내자"고 말했다. 하지만 아스타는 1회전과 달리 전혀 호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잭스에게 제법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너 아까 스테이지가 움직였을 때 동요했지?
그건 다른 함정도 설치했었다는 것. 정확한 추론이었다. 잭스는 새삼 아스타가 "기"를 읽을 수 있다는 걸 상기하며 성가셔했다. 하지만 여기서 숨기거나 얼버무리는 건 무리수. 그는 깔끔하게 그렇다고 인정했다. 사전에 정보를 긁어모아서 이 장소를 찾아냈고 어제 미리 함정을 설치해놨다고 실토했다. 하지만 미모사는 거기서 또다른 의문점을 찾아냈다. 로얄 나이츠 시합 장소는 극비 중의 극비. 어떻게 잭스가 그걸 알 수 있었을까? 하지만 그걸 추궁할 기회를 놓쳤다. 아스타가 "그건 반칙"이라며 반발했던 것이다. 잭스는 정보전도 실력의 일부라 우기며 비난을 일축했다. 애초에 그런게 안 된다는 룰이 있지도 않고 실제로 아무도 그걸 지적하지 않았다는 논리. 궤변이지만 아스타에게 반박을 바라기는 힘들었다. 미모사는 순식간에 논파되고 분개하는 아스타가 귀여웠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분하지만 어쩔 도리가 없는 아스타는 자기도 "자기 방식"대로 하겠다고 대꾸했다. 하지만 잭스는 그의 "쬐깐하고 썩은 대가리"로 퍽이나 좋은 방도가 생각나겠다고 빈정거렸다. 미모사는 돕겠다고 "아스타씨가 작은건 신장 뿐"이라 거들었지만 안 하느니만 못했다.
* 이번에야 말로 2회전 1시합 개시. 마법제의 선언이 떨어졌다. 국왕은 자신에게 수치를 준 하층민인 유노와 아스타가 모두 2회전에 진출해 심기가 불편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스테이지의 동쪽이 C팀, 서쪽이 B팀이었다. C팀은 시작부터 네르슈가 강수를 두었다. 자신을 혐오하는 여동생이 세속에 물들어 자기 자신을 잃은 것이라 애석해하며 "그녀가 싸울 틈도 없이 해방"시켜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네르슈의 벚꽃 마법 "마앵의 맹화취설"이 스테이지를 뒤덮는다. 이제 이 전장은 그가 장악한 것이나 다름 없다.
* 미모사는 오빠를 지독하게 싫어하긴 했지만 실력만은 부정할 수 없었다. 유감스럽게도 당장 이 마법을 타개할 방도가 떠오르지 않았다. 잭스도 그건 마찬가지. 함정 마법은 스테이지가 바뀐 이후에도 유효했지만 그것 뿐이다. 여기서는 적이 함정을 밟을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었다. 동료 둘이 발이 묶인 동안 아스타는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아냈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대번포트 농지 . . . . 81회 일치
게임 [[어쌔신 크리드 III]]에 나오는 대번포트 농지와 관련된 아이템에 관한 페이지.
올리버와 코린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채소+산토끼 고기+가금육.
빅 데이브 레벨3 부터 제작 가능. 점토+화약+염료.
빅 데이브 레벨4 부터 제작 가능. 점토+부싯돌+화약.
보스턴 중부 힐 요새 북동쪽 상자-병사들이 지키고 있음-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2 부터 제작 가능. 특수 철괴+무기 칼날.
엘렌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산토끼 가죽. 총알 소지량이 8 늘어난다.
엘렌 레벨2 부터 제작 가능. 노루 가죽+재봉실. 총알 소지량이 8 늘어난다.
엘렌 레벨3 부터 제작 가능. 여우 가죽+재봉실. 총알 소지량이 16 늘어난다.
트로이즈우드의 경비병이 지키는 헛간 속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2, 랜스 레벨2 부터 제작 가능. 특수 철괴+부싯돌+참나무 목재.
뉴욕 북부 동쪽에 위치한 경비병이 지키고 있는 교회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2 부터 제작 가능. 특수 철괴+부싯돌+철광석.
트로이즈우드의 군대 숙영지 속 상자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3, 랜스 레벨3 부터 제작 가능. 특수 철괴+부싯돌+단풍나무 목재.
* 지상 수송대 용량 업그레이드(Land Convoy Capacity Upgrade)
랜스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참나무 목재+불쏘시개. 지상 수송대 하나가 팔 수 있는 아이템의 양을 늘린다.
* 지상 수송대(Land Convoy)
랜스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참나무 목재+참나무 껍질. 지상 수송대 하나를 추가한다. 지상 수송대는 세개까지 늘릴 수 있다.
랜스 레벨2 부터 제작 가능. 가문비나무 목재+참나무 껍질+곰 기름. 해상 수송대 하나를 추가한다. 지상 수송대는 세개까지 늘릴 수 있다.
보스턴 북부 동쪽 해안 선박의 상자-경비병이 지키고 있음-에서 설계도 획득 가능. 빅 데이브 레벨3 부터 제작 가능. 특수 철괴+부싯돌+납광석
엘렌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비버 가죽+산토끼 가죽+재봉실. 독다트 소지량이 2 늘어난다.
랜스 레벨2, 엘렌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소 가죽+물푸레나무 목재. 화살 소지량이 8 늘어난다.
엘렌 레벨1 부터 제작 가능. 산토끼 가죽+재봉실. 올가미 소지량이 10 늘어난다. (?)
- 요괴:냉장고 . . . . 81회 일치
커다란 [[장롱]] 모양을 한 요괴. 언듯 보기에는 평범한 장롱으로 보이지만, 문을 열어보면 안이 매우 시원하고 차가워 요괴의 일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집 안에서 주로 나타나지만, 밖에서 볼 수 있는 때도 있다. 냉장고가 우글우글 모여있는 곳도 있다.
문을 열면 그 뱃속이 차가워서 얼음을 만들거나 먹을 것을 오래 보존할 수 있다. 언듯 편리하게 여겨져서 좋은 요괴라고 여기지만, [[요괴:선풍기|선풍기]]처럼 친근하게 다가갔다가 마각을 드러내는 무서운 요괴이다. 주로 냉기로 사람을 유혹해서 집안에 들여놓게 하지만 그 집의 전기를 한없이 퍼먹어 집주인에게 재액을 끼치는 흉흉한 요괴이다. 여름철 이상하게 많이 나오는 전기세의 원인이 이 요괴이며 집주인은 영문도 모른채 쓸데없이 [[요괴:에어컨|에어컨]]만 탓하게 한다. 아종으로 [[요괴:김치냉장고|김치냉장고]]가 있다.
집 밖에서, 길거리에서 만나는 냉장고는 배 안이 차갑지 않다. 하지만 이 역시 숨바꼭질을 하다가 혼자가 된 아이를 덮처서 먹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얼른 멀리 쫓아서 퇴치해야 한다.
뱃속을 차갑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위에 작은 입이 달리고 아래에 큰 입이 달린 형태가 많았지만 요즘은 좌우로 나란히 입이 붙어 있는 타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를 양문 타입이라 부른다.
|| 엄마가 밥먹듯이 해주던 말이 혼자서 냉장고 근처에 가지 말라는 거였어요. 그건 내가 중학생이 될 때까지 계속됐는데 사이다나 아이스크림 꺼내먹으려고 냉장고에 기웃거리자면 어김 없었죠. 엄마는 내가 문을 열고 멍청하게 서있는다고, 그러면 전기세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고 핑계를 댔는데 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 말은 믿지 않았어요. 엄마도 간장병을 찾는다고 5분씩 문을 열어놓기가 일쑤였거든요. 또 엄마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는 내가 아무리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해도 뭐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 얘기는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눈치 챌 수 밖에 없죠.
그때 엄마가 제일 신경 썼던 부분은, 지금도 왜 그렇게 된 건진 모르겠지만 냉장고랑 내가 단 둘이 있는 거였어요. 내가 충분히 자라고 나서는 엄마의 잔소리도 사라지거나 정말로 전기세 때문에 하는 얘기였죠. 그게 대략 중학교 입학 이후였고, 그 다음에는 제 동생한테로 넘어갔어요. 걔는 좀 둔한 애니까 말하는 대로 믿는 것 같아요. 하기야 동생은 언제나 착하고 말 잘 듣는 애니까요. 엄마는 나한테 뭐라는지 아세요? "우리집은 누나가 동생을 닮아야 돼"라니까요?
그래도 냉장고에 관해서는 엄마 잔소리가 옳았어요. 그러니까, 엄마는 꼭 그런 이유였다고는 지금도 그때도 인정한 적이 없어요. 엄마도 좀 미신 같은걸 잘 믿는 편이거든요.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돈벼락 맞는 꿈 얘기를 딴 사람한테 하면 행운이 날아가 버린다고 믿는 사람들. 횡재하는 꿈은 아니지만 우리한테 하는 그 잔소리의 진짜 이유를 밝혀 버리면 액땜이 날아가 버린다고 생각하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내가 엄마의 잔소리... 아니 경고와 그 사건이 연관된 거라고 생각하는건 순전히 추측이에요. 아주 신빙성 높은 추측.
얘기를 좀 바꿔야겠는데, 나는 첫남친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생겼어요. 이거 우리 아빠한테는 말하지 마세요. 엠바고에요 엠바고. 내가 그렇게 빠른 것도 아니었어요. 남친이래 봐야 둘이서 자전거타고 공원까지 갔다 돌아오는 사이 정도였죠. 사실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하니까 만든 거지 그 이상 관심은 없었어요. 오히려 진지하게 나온건 그쪽이었죠. 점심시간에 부르더니 그러더군요. "오늘 우리 집에 엄마아빠 없어"라고요.
나는 그애의 조금 징그러운 상상을 알아차렸죠. 우린 아직 초등학생이었지만, 어른 커플들이 그런 말을 주고 받는다는 거나 그러고 나서 뭘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었어요. 그애도 그런 짓까지 생각했는진 모르지만, 어쨋든 조금 더 친밀한 일을 하고 싶었던 거겠죠. 나는 솔직히 그런게 내키지 않았지만 거절해서 어색해지고 싶지도 않았아요. 그래서 핑곗거리를 만들어냈죠.
"너 누나랑 놀러가지 않을래?"
제가 혹을 달고 나타날 줄은 몰랐을 거예요. 저도 그애가 그런 드라마틱한 표정을 짓는 줄 몰랐고요. 내색하지 않으려고 필사적이었지만 삐진 티가 역력했죠. 제 동생도 그정도는 알 수 있었어요. "저 형 삐졌어?"하고 계속 물어보는게 얼마나 짜증나던지. 하지만 그 쫑알거리는 입도 그 애네 집 햄스터한테 정신이 팔리면서 막혔죠. 정신없이 들여다 보는 꼴이 집에 가서 대판 조르게 생겼더라고요. 그 틈에 그 애는 옆에 슬쩍 오더니 이러는 거에요.
더 자세한 핑계는 필요가 없었죠. 나는 모른척 하면서 동생 옆에 가서 같이 햄스터를 봤어요. 그것도 결국 쥐라서 질색이지만 그래도 그 애 옆에 있다가 답답해서 죽는 것 보다는 나은거 아니겠어요? 그애는 채념한 건지 토라진 건지 방에서 나가더군요. 끝까지 모른 척 했어요. 잠시 뒤 주방에서 그애의 목소리가 들렸어요.
"나중에 다른거 달라고 하지 말고."
결정장애가 있는 건지 왜 그렇게 골라야 할게 많은지.
"그럼 오랜지쥬스랑 사과쥬스 중에 뭘로 할까?"
"그러지 말고..."
다시 퉁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냉장고 문이 닫히는 소리였겠죠. 그대로 두면 집에 갈 때까지 물 한 잔 못 마셨을 거에요.
"누나, 난 오랜지쥬스."
동생이 그러길래 말해줬죠. 오랜지쥬스를 줘- 하지만 대답이 들리지 않더군요. 듣고 있어? 오랜지쥬스야...
- 요괴:선풍기 . . . . 81회 일치
머리에서 바람을 뿜어서, 여름에 더위를 타는 사람을 시원하게 만든다. 언듯 좋은 요괴로 보이지만, 사실 또 다른 무서운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은밀하게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요괴로 여겨지고 있다.
이 요괴는, 사람이 깨어있을 때는 무해하지만 선풍기와 단 둘이 있는 채로, 방 문을 닫아둔 채 잠이 들면 다음 2가지 능력으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다.
이 요괴는 전 세계에 분포하고 있으나, 저 무서운 능력에 대해서는 주로 [[한국]]에만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이 요괴에게 봉인을 걸어, 일정 시간 이상 움직이면 저절로 음직임이 멈추게 하는 주박술을 걸어놓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때때로 한국에서도 여름에 선풍기에게 살해당했다는 안타까운 설화가 자주 전해진다.
|| "그거"야 현장에 언제나 있는 거죠. 여름철이지 않습니까? 거실이나 안방할 거 없이 사람이 누워있는데면 하나씩은 있습니다. 우리 집에도 가보면 방마다 하나씩이 아니라 사람 수대로 하나씩 있어요. 이거 없이 열대야를 넘기라면 못할 짓입니다. 부엌에 식칼이 있다고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이 없듯이 현장에 이게 놓여 있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어요. 그건 당연한 겁니다.
그 사건에서도 마찬가지죠. 그 여관방에서만 세 명이 죽어나갔습니다. 하나같이 밀실이었고 CCTV를 아무리 돌려봐도 누가 침입한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딱 하나 수상한 점이 있다면 방에 있는 창문이 고장나서 열리지 않았다는 거 뿐인데, 그야 그렇게 낡은 여관이니까 수상하다고 할 것도 못 되죠.
우리는 한달 동안 그 방을 샅샅히 뒤졌습니다. 아마도 그 여관을 설계한 사람보다 우리가 더 자세히 알고 있을 겁니다. 물론 그게 설계도라는게 존재하기나 할때 얘기겠지만. 뜯을 수 있는 거면 장판부터 벽지, 못자국 막은 스티커 하나까지 다 뜯어 봤어요. 할 수 있었으면 틱틱대는 주인양반 머리통도 뜯어버렸을 겁니다. 그 빌어먹을 요강 속에 든게 우동사린지 확인해 봐야죠.
성과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짓을 하게 된 거죠. 누가 그러더군요. "방"에 범인이 있다고... 아니 웃지 마세요. 미친 소리처럼 들리겠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내 말을 들어요. 난 평생 그런 얘길 진지하게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때도 그랬고요. 하지만 생각해 보세요. 이 사건 하나에 매달려 있는 동안 내 담당이었던 사건 용의자 두 명이 공소시효를 넘겼어요. 상부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뱉어대는 말이 험해지고 일주일 쯤 집에 못 들어갔더니 마누라가 전화로 이혼 얘기를 꺼내더군요. 그 밤이 되기 하루 전에는 내 아들이 대회에서 첫 우승트로피를 받았는데 나는 걔가 무슨 대회에 나가는 건지도 모르고 있었어요.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면 무슨 개소리를 듣던지 간에 까짓것 해보지, 이런 생각 안 하게 생겼어요?
그래요 자포자기였던 거죠. 별짓을 다 해봤으니까 이짓도 못할건 없겠다, 차라리 이쪽이 "재미"는 있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 왜 일부러 폐가 같은데 뒤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종종 민원이 들어가서 잡으러 갈 때가 있죠. 남의 사유지를 멋대로 들쑤시면서 심령어쩌구 저쩌구하는 또라이들. 어쩌다 보니 나도 그 짝이 됐네요.
감식반은 괜찮다고 말했지만 나는 찝찝했어요. 현장은 내집보다 자주 들락거리지만 그렇다고 거기서 먹고 자는건 아니니까요. 화장실에서 밥먹고 식당에서 세수하는건 어색하잖아요. 현장은 아직도 우리가 그어 놓은 표시가 남아있었어요. 며칠 내로 치워줘야겠지만 그때까진 살인현장이라는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었죠. 입장이 달라졌기 때문인지 그저 사무적으로 바라봤던 그 공간이 거슬리기 시작하더군요. 뭐랄까, 그 공기가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느낌... 비유가 이상했군요. 그건 일종의 냄새였을지도 모르겠어요. 혼자 있는데 내가 뛰지 않은 방귀를 맡는 기분. 이것도 이상한 비유군요. 어쨌든 그랬어요. 이상한 긴장감 속에서 밤을 지새게 되었죠.
아무 생각없이 그걸 켰어요. 나에게 얘기해준 사람이 경고하긴 했지만... 다시 말하지만 나는 믿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왜 믿지도 않는 얘기를 가지고 확인하러 갔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 돼요. 그냥 마가 꼈던 거죠. 고개가 빙빙 돌아가면서 미지근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죠. 창문은 여전히 고장난 채였습니다. 검식할 때도 봤지만 건물 자체가 서서히 비틀리고 있어서 거기만 고친다고 될 일이 아니었죠. 내부온도가 30도를 웃도는데도 믿을 건 "그거" 밖엔 없었습니다. 짜증이 밀려들었죠.
나는 피해자들의 마지막 표시를 보면서 앉아 있었습니다. 세 사람 분의 하얀 선들. 막상 그렇게 들어앉아 있다 보니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더군요. 뭘 기대한 거야? 당연히 아무 것도 없지, 뭐하러 이런데 왔어... 혼자 그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시간은 벌써 3시가 가까웠고 침대에서 자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더군요. 그런데 마침 있더란 말입니다. 피해자가 쓰던 거지만. 그건 더운 바람을 토해내면서 돌아가고 있고 저는 멍청하게 방 가운데 앉아 있었죠. 아무 변화도 없는 방에서 아무 생각도 행동도 안 하면서. 졸린건 억지로 참으면서 말이죠. 미친 짓 같지만 이건 수사활동이다, 수사활동이다 하면서 어느 정도 버텼지만...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자야 돼. 자면 어때 이런 생각으로 바뀌는데 오래 걸리진 않았습니다. 언제라고 할 것도 없이 몸은 침대 위로 올라갔고 그대로 한동안 푹 잤습니다. 그건 순찰차에서 자는 쪽잠 같은 거하곤 비교도 할 수 없는 거죠.
지금도 왜 눈을 떴는지, 얼마만에 의식을 찾은 건지는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뜨뜻한 바람이 얼굴을 간지르던 것만은 분명히 기억해요. 바로 그 바람. 그게 눈 앞에 있었죠. 이상했어요. 분명히 꽤 떨어진 자리에 그게 있었는데. 손을 뻗으면 정확히 닿는 거리까지 가까워져 있더군요. 게다가 회전시켜봤던 목이 똑바로 나를 향해 고정돼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가까워졌다는 표현... 이건 정확하지 않군요. 가까이 왔다고 다시 말하겠습니다. 그건 가까이 와있었어요. 실내 온도는 더 올라간 것 같았고 그놈이 토해놓는 바람은 이제 드라이기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비몽사몽한 가운데에도 그걸 꺼야겠다는 생각만은 또렷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거라는 예감이었죠.
잠의 마수를 뿌리치며 그놈의 몸통을 더듬었습니다. 전원버튼이 돌기처럼 만져지더군요. 그 돌기를 연달아서 몇 번이나 눌렀습니다. 한 다서여섯번... 꺼지지 않았아요. 끌 수가 없었습니다. 슬슬 정신이 들었어요. 갑갑한 느낌 때문에 눈을 감고 있을 수가 없더군요. 마치 물 속에서 허우적대는 기분이었어요. 입까지 크게 벌리면서 들이쉬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아주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의 느낌. 공기가 희박해져간다... 그렇게 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죠. 눈 앞이 흐러졌지만 졸려서 그런게 아니었어요. 갑갑한 느낌이 가슴을 타고 목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때까지도 나는 그게 문제를 일으킨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어요. 그저 이 답답한 공간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일념으로 침대에서 기어나왔습니다. 문까지 불과 한 평도 안 되는 거리를 기어가는데 왜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그러다 문득 깨달았어요. 그 바람. 뜨거운 바람이 계속 얼굴에 닿고 있는 거에요. 나는 침대에서 반대방향으로 기어가고 있었는데. 그리고 번쩍 생각이 났어요. 잠들기 전까지는 회전시켜 놨다, 그리고 방금 전까지는 침대를 향해 고정돼 있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벼락에 맞은 것 같았어요. 탈출도 잊어버리고 고개를 들었죠. 그래요 그놈은 또 거기에 있었어요. 마치 지키고 있는 것처럼 문 앞에요. 시야에는 돌아가는 날개만 보였지만, 나는 그걸 눈이 마주쳤다고 느꼈어요. 이쪽을 똑바로 마주보고 있는게 가물거리는 시야에서는 마치 커다란 눈알처럼 보이더군요. 숨이 점점 막혀오는 데도 눈을 뗄 수 없더군요. 못으로 박아놓은 것처럼 멈춰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짜맞춰보려고 별별 가정을 다해봤어요. 하지만 침대 앞에 있던 선풍기가 문으로 가있는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나를 저렇게 노려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설명이 될 리가 없었죠. 바로 그때였습니다. 그놈이 "행동"을 보여준 것은. 지금 생각해 보면 그건 "산통 다 깨졌다"고 본게 아니었을지 모르겠네요. 내가 깨어났다는걸 좀 늦게 알아차린 거에요. 그러고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평범한 기계로 돌아간 척 했던 거죠.
그때까지 나를 똑바로 바라보던 그 목이 조용히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우로 한 번, 좌로 한 번. 그렇게 날이 밝을 때까지 그것의 목은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 이수민(야구선수) . . . . 81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
||<:> '''포지션''' || [[투수]] ||
||<:> '''프로입단''' || 2014년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신인 [[투수]]. 2009년 이후 5년만에 부활한 연고지 1차 지명의 대상자이면서, 같은 년도에 [[kt wiz]]에 1차 지명된 [[박세웅(1995)|박세웅]]과 함께 대구·경북 야구 팜에 오랜만에 등장한 투수 유망주이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다. 고교 시절 별명은 [[이계인|모팔모]].
구미 도산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하였으며, 구미중학교에서 야구를 하다가 3학년 2학기때 대구 [[달서구]]에 있는 대서중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특이하게도 이 대서중학교는 야구부가 없는 학교다. 이는 대구에 있는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원고등학교]]로 진학하기 위한 것으로, 체육특기자 여부를 떠나 모든 중학교 졸업예정자는 다른 시도의 고등학교[* 거주지 제한이 없는 일부 특목고/자사고 등은 제외.]로의 진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구미와 대구가 가깝긴 해도 엄연히 다른 시도다.] [[경북고등학교 야구부]]에 진학하기 위해서 구미중학교에서 대구시내 모 중학교로 전학을 온 이와 비슷한 사례의 어느 학생 말에 따르면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체육특기자 지정을 받아 전학을 오게 되었다고 하며, 중학교 야구는 3학년 여름방학이 끝나면 모든 일정이 마치게 되어 푹 쉬기 때문에 전학을 가더라도 굳이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갈 필요는 없다고 한다. 사실 타 시도에 있는 고등학교 운동부로 스카웃 된다면 이런 식으로 중3 2학기때 미리 해당 시도내의 아무 중학교로라도 전학을 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많은 대구시내 중학교 중에서도 굳이 대서중으로 전학을 온 이유는 근처에 야구부가 있는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등학교]]가 있다는 것 외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한 학기 잠시 거쳐간 학교이니 별 의미는 없다. 보통의 고등학교 운동부에서는 해당 학교로 진학예정에 있는 예비 신입생들을 겨울방학때 부터 미리 훈련을 시키는 경우가 많기도 하니, 아무래도 가까운 학교가 편리해서 였을 것이다.
상원고등학교 1학년이던 2011년에는 '타 시도 전학생 출신은 1년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규정상 [* 동일학교급의 등록팀 수가 적은 시도로 이적하는 경우는 6개월이다. 그래서 전국체전을 제외한 정규 대회가 거의 마무리되는 9월을 전후해 선수들의 전학이 보통 이루어진다. 단 선수 수가 18명 미만인 팀으로 전학하거나, 창단 1년 이내의 신생 팀으로 전학하거나, 팀의 해체로 인해 부득이 전학한 경우에는 이 규정을 적용받지 않고 바로 출전이 가능하다.] 경기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기량은 계속 성장하여 2012년 제25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대표팀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합류, 미국전과 캐나다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팀 내 유일한 2승 투수로 활약하였으며, 2013년 4월 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대구고와의 경기에서 '''9이닝동안 무려 24개의 탈삼진'''을 잡아내었으며, 10회에도 마운드에 등장, '''총 10이닝동안 26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며 한국 고교야구 한 경기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종전 기록은 진흥고 [[정영일(야구선수)|정영일]]이 2006년 4월 8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경기고를 상대로 13⅔이닝동안 기록한 23+2개]
이 영향 때문이었을까, 2013년에 창단한 KT 위즈의 신인 우선 지명 대상자로도 잠시 거론되었으나, [[kt wiz]]가 [[개성고등학교 야구부|개성고]] [[심재민]]과 [[천안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 류희운을 지명함으로서 [[삼성 라이온즈]] 및 삼성 팬들은 한숨을 놓을 수가 있었으며--그리고 [[한화 이글스]]와 한화 팬들은 울었다--, 경북고 박세웅과 함께 누가 삼성의 1차지명 대상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선택만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7월 1일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 대상자로 최종 선택되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66963|#]]. 지명 이후 [[대한민국 U-18 야구 국가대표팀/2013|2013 IBAF U-18 대회]] 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하기도 했다.
프로필상 180cm, 82kg의 투수치고는 다소 작은 체격에, 탈삼진 신기록을 세운 10이닝 완투 경기 이외에도 경기가 있을 때마다 선발 투수로 나서서 거의 모든 경기를 책임지며 2013년 5월 21일 당시 7경기에 나서서 평균 139개의 공을 던지는 등 혹사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으나, 경기를 마치고 난 이후 '''[[삼성 라이온즈]]의 지정 병원'''인 세명 병원에서 마사지 및 회복 치료를 받는 등[[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39640|#]], 상원고 및 삼성에서도 관리를 해 주고 있는 점으로 볼 때, 삼성이 이수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얼마나 큰 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일 것이며, 많은 삼성팬 역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66981|지명 이후 인터뷰]]를 통해 알 수 있는 이수민의 각오를 보고 난 이후 많은 관심과 활약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중이다.--뭐 그래도 불안하면 우리에겐 [[삼성 트레이닝 센터]]가 있잖아?--
대신 다른 팀의 1차지명 선수들과 달리 계약은 좀 늦어져서, 1차 지명자의 입단 협상 기간인 9월을 넘겼다. 그래서 해를 넘긴 2014년 1월 8일 계약금 2억 원의 조건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이수민의 계약이 늦어진 건 상원고 감독인 [[박영진(야구)|박영진]]이 제자를 위한답시고 계약을 질질 끌었기 때문이었다.[[http://sports.media.daum.net/sports/column/newsview?newsId=20140228230025367&gid=110341|#]]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이수민 본인과 이수민의 부모님만 돈을 밝혀 계약을 질질 끌었다고 욕을 먹었다. 계약이 늦어지면서 다른 신인들과 달리 이수민은 개인훈련을 할 수밖에 없었고, 마무리 훈련은 물론이고 KBO에서 실시하는 신인선수 교육에도 불참했다.
2014년 전지훈련에는 참가하지 못하고 [[삼성 트레이닝 센터]]에 입소했다. 2013년에 많이 던진 탓에 관리 차원에서 입소한 것이지 부상으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한 마디로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한 후 곧바로 실전에 많이 투입하면 그것도 혹사로 이어질 수 있어서 그것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배려인 듯.
2014년 BB아크에 선발돼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고, BB아크에 선발된 다른 선수들과 달리 4월 중순부터 2군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했다. 주로 선발로 등판하다가 6월 15일 허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장원삼]]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6월 17일 [[SK 와이번스]]전에서 9회에 등판해 1군에 데뷔했다. 1이닝 동안 피안타 3개를 맞으면서 실점을 했지만 정타는 1개 뿐이었고, 볼질도 안 하면서 1군 첫 경기치고는 잘 던졌다.
6월 18일 [[SK 와이번스]]전에서 10회에 등판해 1점차의 상황에서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볼질]]도 안 하고[* 볼넷을 1개 내줬는데, 좌투킬러 [[이재원(야구선수)|이재원]]을 고의사구로 걸렀다.] 선배인 [[김헌곤]]이 파울타구를 끝까지 쫓아다가 놓치자 괜찮다며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등,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0⅔이닝 동안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을 기록한 후 [[김건한]]으로 교체됐고, 팀이 승리하면서 첫 홀드를 챙겼다.
6월 20일 [[NC 다이노스]]전에서 3:3으로 맞선 6회말 2사 2루에서 [[김건한]]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에게 볼넷을 주었으나 후속 타자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을 플라이로 처리하였고 7회말 타선이 대폭발하며 상대 구원 [[이민호(야구선수)|이민호]]를 박살내버리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다. 여유 있는 점수차에서 기회를 주기 위함인지 [[류중일]] 감독은 이수민이 9회까지 경기를 책임지게 하였고 이수민은 9회 1실점하긴 했으나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며 경기를 마무리짓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날 기록은 3.1이닝 1피안타 6볼넷 1사구 1탈삼진 1실점. 볼넷이 많긴 했으나 그 유명한 [[김풍기]] 주심의 괴악한 스트라이크존에 의한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어지간한 베테랑 투수도 멘탈이 붕괴될 만한 상황에서 끝까지 자기 공을 던지며 실점을 최소화한 점은 칭찬할 만하다.
이후 7월 7일에 휴식일이 겹쳐 2군으로 내려갔던 [[J.D. 마틴]]의 복귀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2군에서 투구 밸런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볼질]]이 심해지는 바람에 그대로 2군에서 시즌을 마쳤다. 2군 성적은 17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5.07.
2014 시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에 지원하였다. 구단에서 장래를 내다보고 일찌감치 군 팀에 입단시켜 군 복무를 마치게 하려는 듯. 11월 20일 최종 합격했다.
상무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계투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5월 15일 2일 휴식 후 삼성전에 갑자기 선발로 나서 7이닝 135구를 소화한 뒤부터 부진에 빠졌다. 14년 말에 팔 스윙을 수정한 뒤로 제구력이 안정화되지 않았는지 볼넷이 급증한 상태였는데, 이 갑작스런 선발 등판 이후 삼진이 급감하고 볼넷이 늘면서 실점 또한 많이 늘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피홈런까지 늘어난 상황인데, 들리는 바로는 투구폼의 교정을 진행중이라고 하니 이로 인한 과도기라고 참작할 수는 있다.
아시아 윈터리그에서 간만에 모습을 보였는데, 겨울이다 보니 150km/h까지 찍던 투수들도 140 초중반에서 맴돌았다지만 이수민은 120 중후반대에 130을 간신히 찍을 정도로 구속이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성적은 8경기(1선발) 15.2이닝 1패 방어율 8.62.
4월 16일 삼성전에서 원래 선발로 등판이 예정된 [[노성호]]가 등판 전 갑자기 통증을 호소하는 바람에 이미 4월 14일 계투로 2이닝을 던진 이수민이 하루만 휴식하고 선발로 나온데다 16일 등판 후로 1달을 쉬면서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혹사 논란이 나왔다. 6월 중순 이후 1달을 쉬었고, 7월 중순 복귀 후 등판이 없다가 9월 1일 등판하는 등 사실상 안식년을 보냈다. 9월 1일 롯데 2군과의 경기에서 사실상 전역 전 마지막으로 선발 등판해 6이닝 96구 2실점 1자책 5피안타 3볼넷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2월 28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등판하여 3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날 최고구속은 136km가 나왔지만 위기관리 능력을 과시하며 호투하였다. 히로시마의 1군 멤버가 대거 포함된 상황의 호투라 고무적이다.
3월 8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했다. 2이닝 5피안타 1볼넷 4삼진. [[이택근]]의 빚맞은 타구가 안타가 되기는 했지만 두 이닝 모두 조금씩 주자를 쌓는 모습을 보여줬다. 볼질이 없고 위기때마다 삼진을 잡는것은 긍정적이지만, 아무리 2군 멤버의 수비가 안좋다해도 너무 많은 피안타를 허용했다.
- 토탈워: 쇼군 2 . . . . 81회 일치
>1545년. 지금은 센고쿠 지다이: 전쟁에 휘말린 전국시대이다. 200년 동안, 아시카가 쇼군은 교토에서 통치를 해왔다. 대단한 영광과 권력은 그들의 것이었다. 이제 그들보다 더 강력한 가문은 더 이상 그들에게 복종하지 않는다. 새로운 영주가 쇼군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다. 하지만 과연 누가 승리하게 될 것인가?
Total War: Shogun 2. 잉글랜드의 게임회사 [[http://www.creative-assembly.com/|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제작하고 [[SEGA]]가 유통한 전략 게임. [[토탈워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일본 전국 시대의 9(+3, DLC 구매시)개 가문 중 하나를 이끈다. 게임의 목표는 아시카가 막부가 차지하고 있는 교토를 빼앗아 쇼군이 되는 동시에 일정 지역을 차지하는 것이다.
외교는 지금까지 발견한 가문들하고만 할 수 있다.
* 영토 확장
* 존경 받지 못하는 가문
이 경우 군대를 적 영토 안으로 보낼 수 있다. 적의 시설을 습격해 수리할 때 까지 못 쓰게 만들 수 있고, 적의 군대를 공격해 야전을 벌이거나 적의 성을 공략할 수도 있다. 해군 역시 마찬가지로, 적 항구나 무역로를 봉쇄해 무역 수입을 끊어주거나 건널 수 있는 해협 한가운데 함대를 박아서 적 지상군이 못 건너가게 막을 수 있다.
겨울에 적 영토에서 턴을 끝내면 병사들 중 소수가 얼어죽는다. 주의하자. 물론 그정도 피해를 버틸 수 있다면 그냥 씹어도 된다.
적 군대와 아군 군대가 조우하면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 전 양측의 병력 구성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자동 전투를 벌일 것인지, 수동 전투를 벌일 것인지, 아니면 그대로 후퇴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후퇴한 직후 적이 추격할 수 있다는 것에 주의. 이렇게되면 꼼짝없이 싸워야한다. 특이한 케이스로 매복이 있는데 보통 숲 속에 숨은 적군을 발견하지 못하고 이동하다가 만나는 경우 벌어진다. 이 경우 처음부터 후퇴가 불가능하다.
자동 전투는 양측 군대의 전투력을 비교해 양측의 피해와 승패여부를 결정한다. 수동 전투는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과 같이 진행된다. 전력차가 압도적이라 이길게 뻔한 전투에서는 자동 전투를, 비슷하거나 약간 밀려서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전투에서는 수동 전투를 하는게 좋다. 전력차가 압도적으로 밀린다면 열심히 짱돌을 굴려보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별로 좋은 결과는 못 내겠지만.
수동 전투를 결정했다면 공격 측은 어떤 날씨에 싸울지를 선택한다. 날씨를 그냥 정할 수 있는건 아니고 "랜덤으로 날씨 정해짐→선택하지 않음→다시 랜덤으로 날씨 정해짐"과 같은 방식으로 선택한다. 세번 내에 선택해야 하며, 만약 세번 모두 선택하지 않았다면 강제적으로 마지막의 날씨에서 싸우게 된다. 날씨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안개: 모든 유닛의 시야가 감소한다. 선박을 포함한 원거리 유닛의 사정거리와 정확도가 감소한다. 먼 거리에 있는 적 유닛은 게임에서 보이지 않게 된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는 장군이 연설하고 병사들이 환호하는 컷신이 나온다. 이 컷신은 스킵할 수 있으며 반란군을 상대할시에는 나오지 않는다. 컷신이 끝나면 자신의 부대를 맵에 배치한다. 대부분의 부대는 자신의 지역에만 배치할 수 있지만 일부 특이한 부대는 중립 지역에도 배치할 수 있다. 방어측은 이 시기에 궁병이나 조총병들로 여러가지 방어용 장애물을 설치할 수 있다. 준비가 다 되었다면 전투 시작 징을 클릭해 전투를 시작한다. 인근에 다른 아군 군대가 있었다면 전투가 시작하고나서 지원군의 형식으로 난입한다. 지원군이 오는 방향은 해당 군대가 있던 방향과 같다.
전투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는 사기이다. 사기는 공격을 받거나, 아군이 패주하거나, 장군이 전사하면 감소한다. 사기가 0이 된 부대는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전장에서 도망친다. 그리고 그걸 본 아군 부대는 또 사기가 떨어진다. 이런 일이 몇차례 반복되다보면 더이상 싸울 부대가 남아있지 않게 된다.
전투는 어느 한편의 모든 부대가 전투가 불가능해지면 끝난다. 전투가 벌어지고나서 한 시간이 지나도 전투가 끝나는데 이 경우는 방어측이 공격측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것으로 취급해 방어측이 승리한다.
전투가 끝나고 나면 승리측은 전투를 그대로 끝낼 것인지, 아니면 패주하는 적 부대를 추격해서 도륙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큰 피해를 입은 부대는 전투가 끝나면 해체되지만 비교적 적은 피해를 입고 빠져나간 부대는 다음 전투에도 참전할 수 있으니 기병으로 쫓아가서 최대한 큰 피해를 입히는게 좋다.
만약 한 가문의 군대가 다른 가문의 성을 공격하면 포위가 시작된다. 포위당한 가문은 그 성에서 부대를 추가적으로 모집하거나 병력 손실을 보충받을 수 없게 되지만 포위당한 성의 주둔군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포위를 건 가문은 성 안의 식량이 떨어질 때 까지 버틸 것인지, 아니면 직접 공격해 점령할 것인지, 정 안되겠으면 포위를 풀고 후퇴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직접 공격하는 선택지는 자동 전투와 수동 전투 두가지가 있다.
* 성벽: 나무로 된 성벽. 보병 부대를 배치할 수 있다. 여기 배치된 보병 부대는 원거리 공격, 특히 조총에게서 몸을 그나마 지킬 수 있게 된다. 공격측의 보병들이 타고 올라갈 수 있지만 일부 병사들이 올라가던 도중 손을 놓쳐 추락사하며, 다 올라간 병사들도 성벽에 배치된 방어측 부대의 격렬한 환영을 받게된다. 만약 파괴되면 배치되었던 병사들 모두가 튕겨져나가 죽는다.
* 성문: 나무로 된 성문. 말 그대로 문이다. 성벽과 같이 보병 부대를 배치할 수 있다. 본래 방어측 부대에게만 문을 열어주지만 파괴되거나 공격측이 점령하면 상시 개방 상태가 된다. 만약 파괴되면 배치되었던 병사들 모두가 튕겨져나가 죽는다.
적 성에 제대로 된 부대가 주둔 중일 때 직접 공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하지만 멍청한 AI는 공성전만 고집한다. 사족으로 수성전은 AI 장군들 갈아먹기 좋다. 멍청한 AI 때문에 장군의 호위대가 말에서 내려 성벽을 기어올라오기 때문.
- 절대가련 칠드런/469화 . . . . 80회 일치
* 탈출한 일행은 PANDRA의 본거지인 여객선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 호로 피신.
* [[카노 모미지]]는 [[효부 쿄스케]]가 [[마기 시로]]의 탈환에 실패하고 중상까지 입은 것 때문에 [[후지우라 요우]]에게 화풀이를 하려다 소령에게 제지당한다.
* 효부는 의식은 또렷하지만 마기에게 입은 치명상 때문에 심장이 박살나 인공심폐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 그러나 효부는 계획대로 되었다고 말한 뒤 공식적으로는 자신이 '의식불명'인 것으로 해 놓고 PANDRA의 지휘를 [[아카시 카오루]]에게 맡긴다고 한다.
* [[우츠미 세이시로]]의 사념과 [[츠보미 후지코|츠보미 문서]]가 일행과 함께 대책을 협의한다. 우츠미는 효부가 평소답지 않은 점에 의문을 느낀다.
* 츠보미는 '여왕', 즉 카오루가 길리엄에게 노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추측하나 정작 카오루 본인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 뼈아픈 패배를 겪은 칠드런 일행은 PANDRA의 본거지인 여객선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 호로 피신한다. 주전력인 [[효부 쿄스케]]와 칠드런 일행은 모두 안전하게 퇴각할 수 있었지만, [[미나모토 코이치]], [[사카키 슈지]]와 백신을 투여한 [[츠보미 후지코]], [[키리츠보 타이조]],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 등은 적의 손에 떨어졌다.
특히 효부는 생각보다 큰 부상을 입어 여전히 심장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 호의 의무실에서 제세동기를 끼고 누워있는 상황.
* [[마기 시로]]를 대신해 판도라를 추스르고 있는 [[카노 모미지]]는 어처구니 없는 참패에 분노한다. 마기의 탈환은 커녕 효부가 중상을 입고 무력화된 최악의 상황. [[후지우라 요우]]는 사과하며 한 대 정도는 맞아줄 생각이었지만, 모미지가 너무 진지하게 후려치는 바람에 죽을 뻔한다.
효부는 모미지를 진정시키며 원래부터 자기는 유령같은 존재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농담을 던진다. 모미지는 열불이 터져서 그런지 블랙 팬텀이 운영하는 블랙마켓에서 이식용 심장 같은건 당일배송이 없는지 알아본다.
* [[머슬 오오카마]]가 효부의 부상 소식에 사색이 돼서 달려온다. 효부에게 자신의 심장을 바칠 테니 써달라는 참 갸륵한 말을 하지만 역시 머슬이 하는 소리라 그런지 효부는 심기 불편한 얼굴로 거절한다. 머슬은 로비에트 정부가 블랙팬텀에 넘어갔는지 일방적으로 관계를 단절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제 대사직도 없어진 자신이 조직에 헌신하는건 그런 것 정도라고 말하지만, 효부는 그 제안에 심전도가 떨어질 정도로 거부반응을 일으켜서 결국 보류된다.
* 효부는 이렇게 된 마당에도 "결과적으론 계획대로"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하지만 모미지나 요우 조차 그런 말에는 납득하지 못한다. 효부의 말에 따르면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은 레어메탈 버그로 효부의 감각과 감정을 중계, 효부의 절망감을 맛보려 했지만 바람을 이루지 못했다. 그런데다 오히려 효부는 그 링크를 이용해 길리엄 측을 엿보는데까지 성공했다.
길리엄은 아무 것도 모른 채 효부의 분노를 맛보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아직도 "무언가"가 남아있는걸 발견하고 미심쩍어한다. 요우가 마기에게 공격당한 것이 바로 그때이고, 효부는 요우를 구할 겸 자신의 심장을 파괴해 링크를 끊었다.
길리엄은 효부의 정신을 흔드는게 목적이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며, 자신은 공식적으로 "의식불명"인 걸로 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마기는 당분간은 얌전하게 있을 거라는 조언도 함께한다.
* 모미지는 그 다음에는 어쩔 거냐고 묻는다. 효부는 그것도 생각해놨다.
>판도라의 지휘는 여왕에게 위임할 거야. 너희는 그녀를 따르고 지원해줘.
효부는 어차피 칠드런은 바벨로 돌아갈 수 없게 됐고 미나모토나 [[츠보미 후지코]] 같은 잔소리꾼도 없으니 최고의 기회라고 말한다. 조금 이르지만 왕좌에 진정한 주인이 앉게 되는 거라며 오히려 기대감까지 내비춘다. 모미지는 직접 표현하진 않지만 과연 효부가 지금 하는 말이 어디까지 진심일지 의심한다.
효부는 이렇게 된 마당에 뭐가 즐거운지 "내 장례식도 열어지 않겠냐"라는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다 모미지에게 무시 당한다. 하지만 농담이었는지, 진지한 말투로 "마기는 걱정하지 마라"고 모미지에게 전한다. 모미지는 납득되진 않지만 소령이 마기를 죽이는건 무리일 테니 초조하게 굴지 않고 기회를 기다리겠다고 말한 뒤 방을 나선다.
* 잠시 뒤, 모미지로부터 이상의 상황을 전달받은 [[아카시 카오루]]는 어떻게 초조하지 않을 수 있냐고 방방 날뛴다. 그녀와 칠드런 일행은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의 [[도서관]]에 모여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었다. [[산노미야 시호]]나 [[노가미 아오이]], [[쿠모이 유리]], [[마츠카제 코우이치]]는 비교적 침착한 모습이다. 하지만 카오루는 고함을 치면서 이렇게 된 이상 힘으로 바벨을 습격하자는 과격한 말을 하다가 시호가 쏜 바람총을 맞고 다운된다. 시호는 그런 결단은 블랙팬텀의 의도대로 되는 것이라고 정론을 펼친다.
* 그래도 카오루는 다른 방법이 없지 않느냐고 하는데, 츠보미 문서와 [[우츠미 세이시로]]의 사념이 그녀를 다독인다. 츠보미 문서는 이럴 때를 대비해 자신이 있는 거라며 카오루를 진정시킨다. 하지만 상황이 막막한건 사실이다. 마츠카제는 미나모토가 "판도라의 전력을 써라"고 했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 진격의 거인/85화 . . . . 80회 일치
[[진격의 거인]] 85화. '''지하실'''
* 거인화 능력을 손에 넣어 깨어난 아르민 알레르토. 그러나 자신이 베르톨트를 먹었다는 것이나 엘빈 스미스 대신 선택됐다는 것에서 크나큰 부담을 느낀다.
* 아르민은 어째서 자신을 선택한 거냐고 원망하듯 말하지만 리바이는 결국 자신의 판단이었고 너는 너대로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으면 된다고 격려한다.
* 윌 마리아 탈환이 확실시되고 엘런 예거, 미사카 아커만, 리바이, 한지 조에는 그리샤 예거의 지하실로 향한다.
* 언뜻 평범해 보이는 지하실은 생각지도 못한 진실을 숨기고 있는데.
* 아르민 알레르토의 마지막 기억은 숙이라고 외치는 미카사의 모습.
* 그가 꿈에서 본 초대형 거인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 아르민은 리바이에게 기억이 사라졌다고 말하자 리바이는 "그렇겠지"라고 말하며 신호탄을 쏜다.
* 그리고 엘렌에게 직접 상황을 전달하도록 지시한다.
* 자신이 빈사에서 부활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전해들은 아르민은 경악한다.
* 조사병단은 벽 위에 모인 9명이 생존자 전원이며 시간시나구의 벽은 막았지만 라이너와 짐승거인은 도주, 베르톨트는 포획했다.
* 그리고 "적어도 너희 소꼽친구 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자신에게 칼까지 들이대면서 저항했다고 말해준다.
* 아르민은 깜짝 놀라고 엘런은 어떤 처벌이든 받겠다고 하는데, 한지 조에가 "벌만 받으면 뭘해도 되는 거냐"고 일침한다.
* 아르민은 단장이 죽어도 됐을리 없다며 납득하지 못한다.
* 그때 한지가 "나도 엘빈이 살았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 리바이는 "너는 엘빈을 대신할 수 없다"고 냉정하게 지적한다.
* "알겠나? 누구도 후회하게 하지 마라"
* 리바이는 아르민의 두 소꿉친구와 104기 동료들, 그리고 한지와 리바이, 그리고 아르민 자신도 포함해 누구도 후회하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그의 사명이라고 말한다.
* 한지는 한결 풀어진 태도로 "나도 엘빈의 후임으로서 너와 같은 입장"이라며 아르민을 격려한다.
* 서로 마음을 단단히 먹자고 하는데, 아르민은 대답은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얼굴이다.
- 이기택 . . . . 79회 일치
||<#6e7edd> '''출생지''' ||<#c5cae8>[[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 지행면[* 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장기면] ||
[[대한민국]]의 [[정치인]]. [[제7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 제11대를 제외하고 내리 일곱 번 당선되었으며, 1993부터 1995년까지 제1야당의 수장이었다.
1937년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 지행면(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장기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1978년 신도환 계보에서 이탈하였고, 1979년 5월 [[전당대회]] 때에는 따르는 의원 1명도 없이 원외인사들로만 독자 계보를 형성하여 1차 대회에서 신도환을 뛰어넘는 92표를 획득했다. 그리고 전당대회 2차 투표를 앞둔 시점에서 사퇴하여 자신의 표들을 김영삼에게 몰아 주어서 김영삼이 이철승을 꺾고 신민당 총재로 선출되는 데 기여하였다.[* 이때 신민당 내에서는 중도통합론을 내걸고 사실상 독재정권과 야합하던 이철승에 대한 반감이 광범위하게 퍼져있었다. 그래서 2차 투표를 앞두고 [[선명야당]]을 내걸고 박정희 정권과 정면대결을 공언하고 있던 김영삼으로 반이철승 세력들이 결집한 것이다. 이기택의 후보사퇴는 이런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당시 가택연금 중이던 [[김대중]]도 자신의 측근들을 불러서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이철승을 떨어뜨리고, 김영삼을 총재로 당선시키라"고 지시하였다. 그리고 김영삼은 이들의 표를 모두 모아서 [[중앙정보부]]의 정치공작 속에서도 총재경선에서 승리하였다.]이 때 박정희 정권은 이기택이 이철승이 아닌 김영삼을 지지하려 하자 자형 이임용이 운영하는 태광그룹의 장부를 압수하기까지 하였다.
1980년 [[5.17 내란]]으로 신군부에 의해 정치활동이 규제되었다가 1984년 해금되면서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동래구 지역구에는 이미 민주한국당을 탈당하여 신한민주당에 입당한 자신의 비서 출신 [[박관용]]이 있었다. 이에 지역구를 [[해운대구]]-[[남구(부산)|남구]]로 옮기고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김영삼, [[김대중]]과 거리를 두고 1987년 5월의 [[통일민주당]] 창당에 바로 따라가지 않다가 [[제13대 대통령 선거]]가 임박해서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계보 중 [[평화민주당]]에 입당한 사람들이 꽤 있어서 계보가 사실상 해체되었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창당될 당시 김영삼을 따라갈까 말까 망설이면서 [[장고]](長考)를 거듭하다가 결국 [[노무현]], [[김상현(1935)|김상현]]과 함께 잔류하여 [[민주당(1990년)|꼬마 민주당]]을 창당하고 총재에 취임하였다.[* 당시 잔류파들중에 지명도나 정치경력 등 모든 면에서 넘버원이었다.] 이후 1991년 [[평화민주당|신민주연합당]]과 합당하여 [[민주당(1991년)|민주당]]을 창당하고 [[김대중]]과 공동대표를 맡았다. 당시 정가에서는 "이기택이 김대중에게 시집 갔다"고 놀리기도 했으나, 사실상 이때의 결단으로 이기택은 김대중에 이어 야권 제2인자로 발돋움한 셈이었다[* 당시 한겨레신문의 [[박재동]] 화백은 '한겨레그림판'에서 '로보트 야권V'라는 제목 하에 김대중과 이기택을 각각 로보트 태권V로 형상화하여 손을 잡은 모습을 그리고, 이에 놀란 김영삼을 괴물로 그려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만들었다. 그 당시 김대중과 이기택의 연합은 많은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준 소식이었기 때문에, '로보트 야권V'라는 만평은 대단한 칭찬을 받았다.]는 평가도 있는데, 10년 전에 이미 신민당 부총재였던 사람이다.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산 해운대구로 출마할까 말까 오랜시간 고민하다가 못 이기는 척(?) 전국구 상위순번을 배정받아 당선되었다. 반면에 [[노무현]]과 [[김정길(1945)|김정길]]은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감하게 부산에 출마해서 [[지역감정]]의 역풍 속에서도 처절하게 싸우다가 장렬하게 패배하면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때부터 부산에서 노무현은 4번, 김정길은 총 7번을 떨어졌으나, 김정길은 장관이 되었고 노무현은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 "초재선의원들이 지역구에서 지역감정과 맞서면서 죽을둥 살둥 싸우는데, 정작 격전지에 출마해서 바람을 불러일으켜야 할 당대표는 유유자적 전국구 상위 순번으로 편하게 금뱃지를 달았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즉 지역구 당선가능성을 보고 간을 보다가 지역감정으로 안 될 거 같으니 전국구로 도망간 거 아니냐는 비아냥이다. 실제 당대표이자 영남권에서 가장 정치경력도 길고 지명도가 높은 이기택이 지역구 출마를 주저하면서 민주당의 영남권 선거전략이 제대로 꼬인 건 사실이다. 결국 노무현, 김정길과 몇몇 정치지망생들이 각개전투에 나서는 모양새가 되면서 모조리 낙선하였다. ~~뭘하던 당시 부산에서 김영삼을 넘기는 힘들었겠지만...~~]
민주당 대표가 된 후 [[국가보안법]] 폐지, 6공 비리 청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한민국-미국-북한의 3자 회담 등을 주장하며, 90여 명의 민주당 의원들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정치력의 부족으로 당시 대통령인 김영삼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모습만 보였으며, 당내에서는 [[권노갑]] 등 [[동교동계]]와 대립을 거듭하는 등 정국을 전혀 주도하지 못했다. 특히 1994년 한반도에 전쟁위기가 몰아닥치자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한민국-미국-북한의 3자 회담을 주장했으나 북한 쪽에서 무시하면서, 체면만 구기고 말았다.[* 이때 김대중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대북특사 파견을 주장했는데, 이게 실제로 성사되면서 주가를 높혔다.] 그 후 1995년 6월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동교동계와 충돌을 감수하면서까지 공천한 [[장경우]] 경기도지사 후보가 민자당 [[이인제]] 후보에게 패배하면서 당내 리더십을 완전히 상실하고 말았다.[* 동교동계는-- 사실상 김대중 --이종찬 전 의원을 주장했고, 이 공천과정에서 동교동계와 이기택 양자간에 감정적인 골이 생겼다. 게다가 김대중이 전격적으로 지원유세에 나서자, 모든 언론과 유권자들은 김대중만 주시했고 이기택은 순식간에 존재감을 상실했다. 거기에 김대중은 다른 후보는 전부 지원유세를 다니면서도 장경우 후보 유세장에는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김대중이 정계복귀를 선언하고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하자, 정치적 영향력이 급속히 약화되었다. 김대중과 동교동계 의원들이 떠나면서 민주당의 거대한 당사와 당재정을 그에게 물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했다. 어쨌든 그 후에도 시민운동가들이 창당한 개혁신당을 흡수하여 [[통합민주당(1995년)|통합민주당]]을 창당한 뒤 [[조순(1928)|조순]], [[노무현]], [[이부영]], [[이철]], [[김원기(1937)|김원기]], [[제정구]], [[김정길(1945)|김정길]], [[홍성우(1938)|홍성우]], [[서경석(목사)|서경석]], [[강창성]] 등 쟁쟁한 사람들을 거느리고 있긴 하였으나, 문제는 이들이 이기택 말을 듣는 사람들이 아니었다는 것.[* 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정치권이나 재야민주화운동, 시민운동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평범한 국회의원급은 뛰어넘는 지명도를 가지고 있던 인물들이다. 이 때문에 당시 통합민주당은 스타군단으로 불렸지만,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게 마련.]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 고문으로서 [[해운대구]]-[[기장군]] 갑 지역구에 출마했다가 [[신한국당]] [[김운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가 이끌던 통합민주당은 수도권에서 중도층의 지지를 일부 흡수하긴 했지만[[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082|#]], 기존의 30석에서 15석(지역구 9석 + 전국구 6석)으로 의석이 반토막나면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하였고, 같은 야권의 경쟁상대인 새정치국민회의에 비해 너무나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울특별시 지역에서는 양천구의 서경석 목사를 비롯한 쟁쟁한 후보들을 내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강동구 갑의 [[이부영]]을 제외한 모든 인물들이 낙선을 면치 못했고, 거의 전지역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기대했던 부산광역시에서는 전원 낙선이었다. 그나마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몇 개의 의석을 건지긴 했으나, 김영삼의 [[신한국당]]이 과반수 확보를 위해 황규선(이천시), [[이규택]](여주군), [[최욱철]](강릉시 갑) 등의 당선자 빼가기에 나서면서 폭망 확정.] 물론 김대중의 국민회의도 이때 상당히 부진했으나, 무엇보다 [[김종필]]의 [[자민련]]이 50석으로 크게 약진한 것과 크게 비교되었다.
1997년에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재보궐선거]]에서 죽어가는 당의 명운과 함께 자신의 마지막 정치적 생명을 걸고 출마하였다. 그러나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태준]]에 밀려 낙선. 사실 태어나기는 포항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의 정치적 기반을 부산에서 잡은 이상 당선되기는 어려웠다고 봐야 할 것이다.[* 게다가 상대가 포항의 경제를 쥐고 있는 [[포항제철]]의 창립자이니 이건 처음부터 안되는 싸움이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정계은퇴를 권유하였으나, 놀랍게도 통합민주당을 [[신한국당]]과 합당시키는 결단을 내렸다. 김영삼의 밑에 있다가, 김대중과 손을 잡았는데, 그 뒤에는 이회창의 밑으로 들어간 것이다.[* 이때 조순, 이철과 제정구는 이기택과 함께 한나라당으로 갔다. 그러나 노무현, 김정길, 김원기는 이기택과 절연하고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로 합류하였다.] 이기택으로서는 DJ, YS, JP 3김을 중심으로한 정치에 염증이 느끼고 있었고, [[1996년]] 김대중의 정계 복귀 뒤에 김대중과 갈등이 크게 겪게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통합민주당이 와해당하다시피 했기 때문에, 3김 정치 청산을 내세운 이회창과 손을 잡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렇게 해서 [[한나라당]]을 창당했으나, 결국 1997년 12월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여당해보나 했더니 또 야당됐네~~
2000년에는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이회창]] 총재의 독선에 반발하여 [[김윤환]], [[이수성(정치인)|이수성]], [[신상우]], [[조순(1928)|조순]] 등과 함께 탈당하여 [[민주국민당(2000년)|민주국민당]]을 창당하고 부산광역시 [[연제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권태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기택뿐만 아니라 김윤환, 신상우, 조순, [[김상현(1935)|김상현]], [[김동주(정치인)|김동주]] 등이 모두 낙선하였으며, 지역구에서 홀로 당선된 [[한승수]]를 제외한 거의 모든 민국당 인사들이 결국 낙선의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정계 은퇴를 하게 되었다. --그중 가장 [[안습]]인 인물이 재야에 있다가 뜬금없이 김윤환 등과 손을 잡은 장기표. 어쨌든 이때 이기택은 [[망했어요]].-- ~~아무 실익도 없이 통합민주당만 갖다바친 꼴~~ ~~통합민주당을 그냥 지키고만 있었어도 이런 꼴은 보지 않았을 것을~~
이후 신상우와 함께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하여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였다.
그러나 다시 노무현과 거리를 두고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고려대]] 상대 후배이고, 고향(포항) 후배이기도 하다]를 지지하였다. 이후 그에 대한 보답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이기택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16237|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폐지론자]]였다는 점에서 이 행적은 비판받았다.
평통 수석부의장에서 물러난 뒤 조용히 지내다가 2016년 2월 20일 별세했다. 사망하기 전날 여의도 사무실에서 6년 간 준비해온 [[자서전]] 원고 작업을 끝냈고, 사무실을 나오면서 ‘아, 큰일을 마쳤네’라 말할 정도로 흡족해 했다고 한다. 평소 지병 없이 건강했는데, 그 다음 날 아침 갑자기 사망했다고.
[[박정희]] 독재정권과 [[전두환]] 신군부 정권하에서 ‘야당 외길’을 걸으며 이른바 ''''[[4.19]] 세대''''의 자존심을 지켜왔다. 1970~1980년대에는 민주진영에서 김대중, 김영삼의 바로 아랫자리를 차지한 인물이었으며, 김영삼이 여권으로 넘어간 이후에는 김대중에 이어 제[[2인자]]의 위상을 유지했다.
외모는 정치인이 아닌 대학교수를 연상케 하지만, [[조기축구]]와 새벽달리기로 체력을 연마한 강골이었으며, 키도 크고 듬직한 성품이어서 주변의 평판이 좋았다. 무엇보다 '4.19세대'의 대표적 인물이라는 상징성은 그가 가진 최고의 정치적 자산이었다.
그러나 나이에 비해 직위가 너무 빨리 올라간 탓인지 바닥 민심을 훑는 감각이나 정치적 타이밍을 포착하는 동물적 감각 등이 너무 일찍 사그러들었다는 말을 들었다. 야당 대표 시절에는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선거 공천을 하면서 명분이나 당선가능성보다는 계보나 인맥 위주의 공천을 하여 생각보다 작은 그릇을 보여주었다.
- 페어리 테일/530화 . . . . 79회 일치
* 루시의 어머니 [[레이라 하트필리아]]는 대대로 전해진 전승에 따라 피오레 왕국 국왕 [[토마 E. 피오레]]의 허락을 받고 이클립스를 연다.
* 안나는 이클립스를 통해 무사히 현대에 도착하지만 다섯 멸룡마도사들은 사고로 인해 유성이 되어 어디론가 흩어진다.
* 한편 나츠와 [[제레프 드래그닐]]의 승부는 막바지. 제레프는 "네오 이클립스"란 것으로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 한다.
* 네오 이클립스를 작동시키는 열 쇠는 두 가지. 하나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시간의 틈새"라는데.
* X777년. [[피오레 왕국]]의 왕도 크로커스. 시민들은 월식이 일어나자 불길한 징조라고 여겨 꺼려한다. 왕궁의 [[히스이 E. 피오레]] 공주는 어두운 달 옆으로 다섯 개의 유성이 지나가는 걸 목격한다. 그런데 이상한 유성이다. 함께 목격한 [[아르카디오스]]는 유성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법인데, 저건 "아래에서 위로" 솓구친다고 별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공주를 데리고 국왕을 찾으러 간다. 국왕이 갑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아 찾던 참이다.
* 그들이 찾는 국왕 [[토마 E. 피오레]]는 성 안에 감춰져 있는 이클립스의 문 앞에 있었다. 당시의 토마 왕은 이클립스가 단지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문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여자가 나타나 수백년 만에 이 문을 열었다. [[루시 하트필리아]]의 어머니 [[레이라 하트필리아]]였다. 문은 정말로 열렸다. 지쳐있는 레이라의 눈 앞으로 문을 통해 한 명의 여성이 나타난다. 토마는 이 모든 것을 지켜보며 놀라워한다. 그에겐 문이 열린 것이나 그 안에서 사람이 나온 것 모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문에서 나온 여성은 루시와 레이라의 먼 선조 [[안나 하트필리아]]. 그녀는 레이라에게 지금의 연도를 확인한다. 지금이 400년 뒤라는 걸 알고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기뻐할 틈도 없다. 자신과 함께 와야 했던 다섯 명의 멸룡마도사들이 보이지 않았다. 안나가 당황하며 자신과 함께 다섯 아이들이 나타나지 않았냐고 묻는데, 레이라 대신 토마가 대답한다. 아이들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을 열자마자 다섯 개의 빛이 천장을 뚫고 밖으로 날아갔다고. 토마가 천장에 남은 흔적을 보여주자 안나는 할 말을 잊는다.
* 잠시 뒤. 왕궁의 발코니에서 하트필리아가의 여자들은 서로의 소개와 정보를 교환한다. 하트필리아가에는 한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이것은 레이라의 할머니, 혹은 그 이전부터 집안에 전해지던 책에 씌여진 구절이다. 안나는 그게 자신이 쓴 책이라고 밝힌다. 토마 왕은 이해가 안 된다며 자세한 설명을 요구한다.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 안나의 시간 대에서 이클립스를 개발했을 때, 해당 시간 대에서 누군가 "출구"를 열어줘야 한다는게 밝혀진다. 안나는 이 문제를 기발한 방식으로 해결했는데, 바로 자신의 자손들에게 비술과 함께 기록을 남겨서 "적당한 시기가 되면 이클립스의 문을 열어라"고 전승시킨 것이다. 비록 그 전승의 의미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 만은 제대로 전해져서, 레이라 대에 이르러 마침내 이클립스가 열리고 두 시대가 연결됐다. 토마 왕은 "그렇다면 당신은 400년 전 사람이냐"고 경악한다.
* 레이라는 안나가 현대로 온 목적이 뭔지 묻는다. 안나는 거기에 대해서는 비밀에 붙이며 때가 오면 알려주겠다고 대답한다. 토마 왕은 방금 들은 설명을 곱씹으며 문이 열렸다는건 그만큼 이 시대의 마력이 강대하다는 의미인지 생각한다. 레이라는 수치가 없는 부분이라 확신은 못하지만 "감"이 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동기는 자신의 딸 루시였다. 레이라는 딸은 사명에서 자유롭게 살기를 바랬고 그래서 자신의 대에서 문을 열기로 했다.
안나는 그렇다해도 마력이 충분한 시대였기 때문에 문이 열린 거라며 그녀의 판단이 옳았다고 칭찬한다. 그리고 그녀와 그녀의 어머니, 어머니의 어머니들을 너무 고생시켰다고 위로한다. 안나는 바깥으로 펼쳐진 피오레 왕국을 내려다보며 400년 뒤에도 인류와 문명이 남아있는게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편으론 자신의 행동이 무의미해졌는지도 모른다. 이 시대에 오자마자 멸룡마도사들을 잃어버렸다. 하지만 곧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을 고친 뒤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기로 한다.
안나는 레이라에게 작별을 고한 뒤 멸룡마도사들을 찾아 떠난다. 훗날 모든 것을 밝힐 수 있을 때까지 이 사건은 비밀로 해달라는 당부를 남긴다. 레이라는 토마왕에게 이클립스를 파괴해달라고 부탁하나, 결국 이 부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여기까지 이야기한 안나는 다소 침울한 기색으로 말을 멈춘다. 그리고 다시 입을 열어 그 뒤 얼마 안 돼서 레이라가 죽었다고 밝힌다. 먼 후손의 죽음이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는지 말을 잇지 못한다. 이야기를 듣던 [[엘자 스칼렛]]과 [[제라르 페르난데스]], [[웬디 마벨]]. 엘자는 이야기를 계속해달라고 청한다. 안나는 곧 감정을 추스리고 이야기를 잇는다. 그 뒤 멸룡마도사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거기에 둔 채로 안나는 새로운 연구에 착수한다. 이클립스를 작동시켰을 때 사고를 일으킨 원인. 그 이변의 원인은 이 시대에 흐르는 "이질적인 마력" 때문이었다. 그건 원소 계통도, 빛도 어둠도 아닌 "무의 마력"이었다. 안나는 이것이 원래는 이 시대에 있어선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을 조사하러 간 그녀는 곧 "시간의 틈새"를 발견한다.
그건 이클립스를 사용한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을 뛰어넘은 여파로 시간이 뒤틀렸는데, 시간 자체에 이것을 바로잡으려는 "수정력"이 존재하는 듯 하다. 그것이 작동하면서 시간의 틈새와 그 안에 있는 무의 마력이 이 세상에 나타났다. 시간의 틈새 속은 완전한 "무" 자체이며 아무 것도 존재할 수 없다. 물론 [[아크놀로기아]]라 해도 예외는 아니다. 제랄은 그녀의 계획이 "아크놀로기아를 유인해 시간의 틈새에 가둔다"는 것임을 눈치챈다. 그리고 그런 힘이 지금껏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다. 안나는 자신이 그걸 숨겨놨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웬디는 정말로 그 공간이 시간의 틈새냐는 질문을 한다. 안나는 1년 전 [[대마투연무]] 때 이클립스가 다시 열리고 그 "구멍"이 반응했었다고 대답한다.
시간의 틈새는 귤 정도 사이즈의 구멍이다. 그래서 평소엔 볼 수가 없지만 실수로 만지기라도 하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고 한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다시 복도로 나와서 일행에게 작전개요를 전달한다. 크리스티나호는 시간의 틈새를 우회한 뒤 그 앞에서 아크놀로기아를 기다린다. 아크놀로기아는 시간의 틈새가 있는 줄 모르므로 그대로 직진, 자기도 모르개 틈새에 접촉한다. 그러면 소멸. 바보같이 간단한 작전이다. 엘자는 정말로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웬디와 제랄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하지만 안나는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 같은 시각 매그놀리아의 루시와 [[그레이 풀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들은 아직 공원에서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작전을 기다리고 있다. END의 서를 붙들고 눈물을 흘렸던 루시는 겨우 진정이 됐지만 아직도 불안해하는 듯 하다. 그녀는 그레이가 "END의 서를 파괴하겠다"고 한 말을 떠올리고 이젠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거냐고 확인하듯이 묻는다. 그레이는 그땐 [[나츠 드래그닐]]의 책인줄은 몰랐을 뿐이라며 당연히 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이때 해피가 END의 서를 펼쳐보자고 제안한다. 해피는 이젠 메이비스가 한 말이 어떤 의민지 알 것 같다고 말한다.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레이는 전에 [[제레프 드래그닐]]이 한 말이 떠올라서 주저한다.
하지만 그레이는 그 생각을 지워버린다. 뭐가 됐든 제레프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는다. 나츠가 있으니까. 친구를 믿기로 한 그레이는 해피의 말대로 책을 펼쳐보자고 말한다. 루시는 거기에 동의하며 책을 펼쳐든다.
- 하이큐/268화 . . . . 79회 일치
* [[야쿠 모리스케]]는 코즈메에게 지나친 부담이 될 걸 우려했지만 코즈메는 일축하며 동료들 모두 "근성있는 실력자들"이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 작전은 성공하고 사루카와 진영은 혼란에 빠지지만 [[시시오 아리타카]] 감독은 금방 선수들을 다잡으며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는다.
* 코즈메는 2세트가 길어지면서 진짜 한계에 달한다. 새삼 "근성"이란 것이 극한으로 단련한 선수가 선보이는 일종의 "필살기"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 코즈메는 그런 것은 자신에겐 없는 거라고 믿지만 [[야마토 타케토라]]는 입으론 불평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코즈메 켄마의 근성론"을 믿고 있다.
* 마침내 네코마의 매치 포인트. 코즈메는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지만 기회가 주어지자 "자신에겐 있을리 없는 필살기", "근성"을 발휘해 최고의 세트업을 올린다.
* 1세트 중반. [[네코마 고교]]는 [[사루카와 공고]]의 부자연스러운 플레이를 눈치챘다. 첫 번째 TO는 그 위화감의 정체가 뭔지,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것. 우선 정체는 쉽게 알 수 있었다. 적은 네코마의 뇌이자 심장인 [[코즈메 켄마]]를 지치게 만들 심산이었다. [[야마모토 타케토라]]가 그렇게 상황을 정리했는데 [[하이바 리에프]]가 이해하지 못했다. [[시바야마 유우키]]가 적당히 설명. 그래도 그의 머리로는 알기 어려운 얘기였다.
표적이 된 코즈메는 "비책이 떠올라 전혀 안 피곤하게 이기고 싶다"는 택도 없는 말을 했다. [[쿠로오 테츠로]]와 야마모토가 "멍청한 소리"라고 입을 모았다.[[네코마타 야스후미]] 감독이 좀 더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상대가 끈기와 인내를 무기로 나온다면 이쪽도 그렇게 나가야 한다는 것. 정공법. 주장의 견해도 같았다.
그 리시버 전원으로선 쉽게 장담할 수 없는 약속. [[야쿠 모리스케]]가 쿠로오의 의견을 지지했다.
>그럼, 과보호 좋지.
>세터가 움직이지 않게 하는게 네코마의 품격이야.
>그냥 참기 대결은 재미없지.
* 코즈메의 작전은 바보같은 리에프도 쉽게 알아들을 수 있었고 그만큼 위험했다. 일부러 리시브를 흔든다. 전례가 없는 정도는 아니지만 구태여 그럴 필요가 있을까? 코즈메는 유효한 국면에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야쿠는 코즈메의 의향이 그렇다면 따를 테지만, 이미 휘청거리는 상태에서 그렇게 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물론 코즈메는 매번 엔드라인까지 뛰어가기는 싫었다. 하지만 못 움직일 상태인 것도 아니고, 진짜 부담이 많아가는건 후위라고 했다. 사루카와의 공격에 익숙해져야 하는 데다 자신이 지정한 위치로 넘기기까지 해야 하니까.
아무도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다. 야쿠는 마지막으로 달리 더 주문할 건 없냐고 물었고 코즈메는 될 수 있는 한 높이 올려달라고 답했다. 리에프를 제외한 전원이 대답했다.
리에프는 어느 시점부터는 역시 못 알아들었는지 아무튼 블록을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그 이상을 바라는 사람도 없었다. 이렇게 첫 번째 TO 종료.
* 이후는 코즈메가 생각한 대로였다. 사루카와의 움직임은 그의 손바닥 위에 있었다. 쿠로오와 리에프의 존재 때문에 상대측은 센터선을 경계하고 있으므로 블록은 MB 쪽에 집중될 것이다. 그들은 코즈메를 무너뜨리는게 목적이므로 적당한 신호를 준다면 "흔들린 리시브"라고 철썩 같이 믿을 것이다. 그때가 기회. 블록을 공과 MB 위치로 끌어들은 뒤에 멀리 돌리는 토스. 혹시 사루카와가 눈치를 챈다면 "반대편"을 활용한다. 그렇게 그려져 있던 그림이 2세트 후반, 지금 작렬했다.
사루카와의 블록은 기만한 [[카이 노부유키]]의 스파이크. 2세트 들어 두 번째 동점을 허용한 사루카와가 술렁인다. 방금 전 플레이는 얼마나 많은 것을 암시하는가? "의도적으로 흔들린 리시브"라면 무엇을 의미하는가? 처음부터 블록을 유인하고 있던 건가? 그것이 맞다면 대체 언제부터? 의문이 꼬리를 문다. 물론 우연일 수도 있다. 괜한 짐작에 불과할지 모른다. 우선 생각해야 할 건 추격을 떨쳐내는 것. 이 세트를 가져가고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깨어진 그릇을 되돌릴 수 없듯 흔들린 확신은 되돌릴 수 없었다. 대체 언제부터? 끈질긴 물음표. 적을 조종하고 있다고 믿었기에 적에게 조종 당하고 있다는 의심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런 선수들의 머릿속을 감독 [[시시오 아리타카]]는 정확히 읽고 있었다.
* 시시오 감독에겐 상황을 타개할 만한 명쾌한 해답은 없었다. 하지만 그가 보기에 그런건 처음부터 필요가 없었다.
그는 주위를 환기시켰다. 사루카와의 전략은 잘 먹혀들고 있다. 코즈메가 진이 빠진 지경이 된건 변함없다. 상대는 전통의 강호 네코마. 어려운 적인게 확실하지만 비등한 상황을 이끌어냈다. 그는 이 객관적인 사실들을 새삼 강조하며 선수들을 다잡았다. 이대로 조금만 더 밀어붙이자, 시시오 감독의 정론이 먹혀들었다. 다시 안정을 되찾아가는 사루카와 진영을 곁눈질하며, 코즈메는 매우 성가셔했다.
여자친구 "미카"는 슬슬 배구 용어가 입에 붙어가고 있었다. 스코어는 24 대 24. 매치 포인트가 눈 앞. 미카는 아는 척을 하며 이게 "듀스"지 않냐고 말했다. 생각에 잠겨있던 다이쇼가 정신을 차리고 그렇다고 대답한다. 거기서 미카가 이어한 말은 꽤 의미심장했다.
* 시합재개. 돌아온 사루카와 선수들은 "시합이 길어질 수록 힘든 건 네코마 쪽"이란 대전제를 확실히 되새긴 상태였다. 코즈메가 굳이 이 시점에 "흔들었"던 건 모두가 사루카와의 공격에 익숙해지는 시점, 그리고 사루카와가 승리를 목전에 두고 성급해지는 시점을 동시에 노린 것이었다. 이 기세를 몰아 그대로 연속 득점하는 걸로 게임을 끝낼 생각이었는데, 시시오 감독이 그렇게 두지 않았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3화 . . . . 78회 일치
* 하지만 이름에 걸맞지 않게 면면들은 나사가 풀린 사람들이다.
* [[아마지키 타마키]]은 사람을 감자라고 자기최면을 걸지 않으면 남들 앞에 나서지 못하는 성격.
* [[하도 네지레]]는 [[천연]]스럽지만 초면에 민감한 걸 마구 물어보는데다 산만하기 그지없다.
* [[토오가타 밀리오]]는 어마어마하게 포지티브하지만 심각한 마이페이스다.
* [[미도리야 이즈쿠]]는 세 명이 참가했던 웅영고 중계를 본적이 있지만 딱히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질 않았다.
* 빅3는 세 명 모두 토크능력이 엉망이라 별 도움이 되지 않자 토오가타가 "몸으로 체험해 보자"며 대련을 제안한다.
* [[키리시마 에지로]]와 미도리야가 적극적으로 대련에 나서고 특히 미도리야는 "웅영고 톱과 차이를 알고 싶다"며 의욕적으로 덤빈다.
* 대련은 토오가타 한 사람이 상대하는데 그는 공격을 통과시키고 워프하는 듯이 움직이는 개성을 사용한다.
* 웅영고 재학생 중에서도 최강으로 불리는 "빅3"의 등장. 그 존재에 관해서는 A반에도 소문이 전해져 있었지만 실물을 보는건 대부분 처음이다. [[카미나리 덴키]]는 여학생을 보고 "예쁘지만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론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 [[미도리야 이즈쿠]]는 그 사이에 끼어있는 얼굴을 알아본다. 어제 쓰레기장에서도 나타났지만, 무엇보다 이전 웅영제 때 그가 참가한 모습을 봤기 때문이다. 당시 Tv 중계로 보고 있었는데 성적이 대단한건 아니었지만 "묘한 임팩트"를 남긴 인물이었다. 그 옆에 있는 두 사람도 그때 보긴 했지만, 당시엔 특별히 높은 기록을 남기진 않았다. 그런 그들이 올해에는 빅3. 미도리야는 이들이 어떤 개성을 구사할지 궁금해졌다.
* 이레이저 헤드 [[아이자와 쇼타]]가 빅3에게 자기소개를 부탁하며 "아마지키"를 호명한다. 검은 머리에 귀찮아 죽겠다는 얼굴을 한 학생. 그는 이름이 불리자 마자 무시무시한 눈빛으로 학생들을 쏘아본다. [[이이다 텐야]]는 노려본 것만으로 이런 박력이 나온다며 놀란다. 학생들 모두 그 눈빛만으로 위축된다.
>어쩌면 좋지... 말이 안 나와.
터무니 없는 네거티브한 말언을 쏟아놓더니 벽에 머리를 처박으며 "집에 가고 싶다"고 징징거리기 시작한다. 학생들은 당혹스럽기도 하고 경악스럽기도 해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앞줄에 앉은 [[오지로 마시라오]]가 "웅영의 톱 맞죠?"라고 의심한다.
* 아마지키가 이 모양이라 "하도 씨"라 불렸던 여학생이 대신 나선다. 그녀는 아마지키에게 "너 같은 태도를 벼룩심장이라 불러."라고 하더니 급기에는 그를 "벼룩인 [[아마지키 타마키]]"라고 처참한 소개를 한다. 그녀 자신은 [[하도 네지레]]. 인턴 제도에 대해 이야기하러 왔다며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보통 사람같은 태도였지만...
그녀도 아마지키 못지 않게 괴짜같은 면모를 드러낸다. 인턴 제도의 설명을 부탁받고 왔다면서 곧바로 A반 학생들을 뜯어보며 이것저것 캐묻고 다니기 시작한다. 우선은 앞에 있던 [[쇼지 메조]]에게 마스크를 왜 썼냐고 묻는다. 근데 쇼지의 대답도 듣지 않더니 다음은 [[토도로키 쇼토]]에게 얼굴의 화상 자국 같은 민감한 부분도 마구잡이로 질문한다. 또 대답도 듣지 않고 다음 학생, 그런 식으로 눈에 보이는 모든게 신기하거나 이상하다고 말하며 꼬치꼬치 캐묻는다. 카미나리나 [[아시도 미나]]는 천연스럽고 유치원생 같다며 귀여워하는데 대부분은 불편해한다. [[미네타 미노루]]는 "나의 알(머리에 생성되는 알)에 대해 묻다니 성희롱이다"는 개드립을 치다 제지 당한다.
* 이대로는 강연이고 뭐고 진행이 안 된다. 아이자와가 짜증을 내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미도리야와 만났던 선배가 "안심해주세요"라고 나선다. 그런데 그는 앞뒤없이 "전도!"라고 외치며 학생들 쪽으로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취한다. 너무 뜬금없어서 학생들이 입을 다물고 있자 "다난"이라고 해야지 않냐며 웃어넘긴다. 학생들은 하나같이 이상한 사람들 뿐이라고 수군거리기 시작한다.
선배는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돈하며 "너희 모두 나랑 싸워보자"고 선언한다. 즉흥적인 제안이지만 "우리들의 경험을 몸으로 경험하는게 합리적이다"는 논리. 아이자와도 마음대로 하라며 허락한다.
* 학생들은 체육관에 다시 모인다. 몸을 풀고 있는 선배에게 [[세로 한타]]가 "정말로 합니까"라고 묻는데 역시 진심이다. 체육관에서 조차 벽에 머리를 처박고 있는 아마지키는 "밀리오"에게 "적당히 설명해주고 말자"며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무작정 싫다는 것과는 좀 다르다.
>모두 다 상승지향에 가득 차 있는게 아냐.
>'''재기하지 못하는 애가 나와선 안 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6화 . . . . 78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는 [[올마이트]]에게 그의 사이드킥이었던 [[서 나이트아이]]의 인턴으로 추천해줄 수 없냐고 부탁하지만 거절 당한다.
* 하지만 나이트아이 밑에서 인턴생활을 한 [[토오가타 밀리오]]를 통해 자리를 주선하게 배려한다.
* 서 나이트아이는 매우 엄격하고 사무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기운과 유머가 없는 세계엔 미래가 없다"고 여기는, 유머 애호가.
* 밀리오가 미도리야를 데리고 사무실에 방문했을 땐 뜬금없이 사이드킥 [[버블걸]]이 "유머가 없었다"는 이유 간지럽히는 벌을 내리고 있었다.
* 하지만 그게 오히려 "올마이트를 바보취급하는 거냐"고 반발을 사고 마는데.
* 이레이저 헤드 [[아이자와 쇼타]]는 근래에 화제가 되었던 "히어로 인턴 제도"에 1학년들이 참여하는 방안에 대한 회의 결과를 알려준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지만 우선 교장 [[네즈]]부터가 "하지 말자"는 의견이 우세, 애초에 완전 기숙사제로 전환한 이유 자체가 "히어로 학생들을 육성기간 동안 보호"하기 위해서였기 때문에, 그런 학생들을 인턴제도에 투입하는건 취지에 반한다는 것이다.
결국 바쿠고는 혼자 인턴 제도 화제에 끼어들지 못하고 소외된다.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그의 사이드킥 출신 [[서 나이트아이]]의 소개를 부탁받는다. 올마이트는 미도리야가 갑자기 왜 그 이름을 꺼내나 의아해하지만 인턴 제도와 [[그랜토리노]]와 나눈 대화에 대해서 전해듣고 납득한다. 미도리야는 다시 한 번 서 나이트아이의 인턴자리를 주선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올마이트는 의외로 단호히 거절한다.
이유는 세 가지. 우선 올마이트는 회의에서 반대파였다. 작금의 사회상을 볼 때 1학년의 참가는 이르다는게 그의 뜻. 지나가던 [[미드나잇(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미드나잇]], [[13호]]도 같은 입장.
마지막으로 "사정이 있어서 어색하다". 올마이트 개인적으로 그와 트러블이 있는 모양이다. [[프레젠트 마이크]]는 사적 감정이냐고 통렬한 태클을 건다.
* 미도리야는 그래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바쿠고에게 "레일을 깔아줬는데 지지 마라"는 말을 들었다며 올마이트 밑에 있었던 나이트아이는 "같은 개성"을 가진 미도리야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밝힌다.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에게 후계자로서 초조함을 읽어내지만 역시 자신이 소개해줄 수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한테서는 말이지"라고 하는데.
그는 [[토오가타 밀리오]]를 호출했다. 그를 부른건 그가 나이트아이 밑에서 인턴생활 중이기 때문. 미도리야는 처음에는 이 셋이 함께 앉아 있는데 어색함을 느꼈지만 밀리오와 대화하면서 금방 친해진다. 올마이트는 밀리오에게 "미도리야가 나이트아이 밑에서 인턴할 수 있겠는지"에 대해 묻는다. 밀리오는 잠시 생각하지만 대답보다는 "나를 불러온 건 미도리야를 서에게 소개해주라는 얘기"였다고 깨닫는다. 하지만 그도 나이트아이가 올마이트의 사이드킥 출신인건 알고 있었고, 굳이 자신을 끼워서 소개해주는 이유를 알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밀리오는 나이트아이는 언제나 올마이트의 활약을 동영상으로 지켜보며 기뻐하고 있다며, 직접 말하는게 좋겠다고 권한다.
올마이트는 난처해한다. 자세하게 언급하진 않지만 "볼 면목이 없다"는 이유였다.
미도리야는 의아해하지만 올마이트는 그대로 이야기를 진행시킨다. 다시 한 번 미도리야가 나이트아이 밑에서 인턴을 할 수 있을지 묻는 올마이트. 밀리오는 이번엔 미도리야에게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냐"고 묻는다. 미도리야는 항상 대답하던 대로, 올마이트가 추구하던 대로 "아무리 곤란한 사람이라도 웃으면서 구하는 히어로"라고 대답하려고 했지만, 그 말을 입에 담는 순간 지금 자신이 추구해야 할 히어로상이 정확하게 정리된다. 어머니, 올마이트, 그리고 바쿠고를 거쳐서 얻어낸 해답.
미도리야는 새삼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다짐한다.
밀리오는 그의 대답과, 손에 새겨진 흉터를 유심히 살핀다. 미도리야의 대답은 "엉망진창인 목표"지만 "거절할 이유"도 없으니 좋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도 애초부터 서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이야기는 급진전 끝에 잘 풀리지만, 올마이트는 밀리오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다. 당초 네즈가 추천했던 그의 후계자는 밀리오였다. 네즈는 그가 성적은 좋지 않지만 존재감이 있고 항상 주변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인물이라 소개했다.
>성적은 바닥이어도 웃음만은 사라지지 않아.
올마이트는 즐겁게 대화하는 미도리야와 밀리오를 보며, 사실 미도리야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가 후계자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 그리고 주말. 미도리야는 아침부터 바쁘게 출발한다. 이날이 서 나이트아이와 만나기로 한 날이기 때문. 다른 학생들은 한가하게 쉬고 있다. 하지만 바쿠고와 [[토도로키 쇼토]]는 임시면허 추가시험을 치러가야 하기 때문에 역시 일찍 기숙사를 나선다. 토도로키는 묘하게 설교꾼이 되어서 두 번째 기회를 준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는 둥 잔소리를 해댄다. 바쿠고는 시끄럽다고 버럭하며 티격태격하는 중.
- 모레아 전제국 . . . . 78회 일치
현재의 그리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지역에 있었던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국이다. 이 지역은 본래 전통적으로 비잔티움의 유럽 방면 영토였으나, 통치력이 잘 미치지 않아 독립성향이 강했고 [[제4차 십자군 전쟁]]을 계기로 이 지역에 세워진 '아카이아 공국'의 영향으로 비잔티움의 봉신국이 되었다.
전제공(δεσπότης,despótēs,데스포테스,데스포티스)이란 비잔티움 제국의 작위로서, 본래 이 말은 '전제 군주'라는 의미였으며, [[로마 제국]] 시기에 라틴어 '도미누스(주인, 군주)'의 번역어로서 그리스어에서 쓰이게 되었고, 그리스어권에서 [[로마 황제]]의 별칭이었다. [[비잔티움 제국]]에서는 이를 군주와 혈연이 있는 고위 귀족, 황족에게 주는 '작위'로서 사용했으며, 제4차 십자군 이후 망명정권의 하나였던 에페이로스의 군주가 황제를 칭하기 이전에 전단계로서 '데스포테스'를 사용하면서 독립 국가 군주의 칭호로 등장하게 되었다. 에페이로스의 '데스포테스'는 니케아 제국에 패배하였으나 니케아 제국은 에페이로스를 봉신으로 삼고 '데스포테스'의 칭호를 쓰는 것을 인정하여, 데스포테스는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 작위로 여겨지는 관례가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전제공','전제후'로 번역된다.[* 다만 이는 확고하게 널리 쓰이는 번역어는 아니다.]
14세기 이후에 비잔티움 제국은 각지의 봉신국에 황제의 동생이나 아들 같은 가까운 황족을 봉하여 행정, 군사, 사법 전권을 행사하며 통치하도록 했다. 전제공의 작위는 종신 보유가 되며, 행정관 임기도 기본적으로 종신이었으나, 전제공의 직위는 세습되지 않았다.
[[테오도시우스 2세]] 시절에 구축된 [[헥사밀리온]] 성벽으로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그리스 중부를 잇는 코린토스 지협을 방어하였고, 수도는 고대 [[스파르타]] 인근에 세워진 요새도시 미스토라스였다.
== 위요지 ==
[[오스만 제국]]의 성장으로 트라키아와 발칸 반도 북부가 오스만의 지배 하에 넘어가면서 수도 콘스탄티노플과의 육상교통이 단절되어 '위요지'가 되었다. 하지만 위요지라고는 해도 모레아는 영토, 인구 면에서 도시국가 수준으로 전락한 콘스탄티노플보다 훨씬 강력한 세력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제국의 핵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콘스탄티노플이 지닌 정치적, 종교적 상징성 탓에 모레아 전제국은 어쩐지 무시당한다(…). 예를 들어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에서 제국의 영토가 사실상 '콘스탄티노플과 그 주변을 지배하는 도시국가' 수준이라고 아예 무시(…)하고 설명하거나, '모레아도 공격받았다. 모레아도 망했다.'는 식으로 고작 한 줄 남짓 언급되는 등.
콘스탄티노플 공방전을 전후한 시기를 살펴보면, 모레아의 역사는 제국의 마지막 저력과 그 한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모레아 전제국은 '팔레올로고스 르네상스'를 이룩하여 제국 최후의 영광을 빛냈으나, 콘스탄티노플 함락 이후에도 정치적, 종교적 대립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상대적으로 다민족화된 비잔티움의 다른 지역과는 달리 [[그리스 인]]의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했다. 그리고 비잔티움 멸망 이후 그리스 독립 전쟁의 시작도 이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제4차 십자군]] 시기 이 지역에서는 '아카이아 공국'이 세워졌다. 아카이아 공국은 [[니케아 제국]]과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포로로 붙잡힌 기욤 2세는 콘스탄티노플 탈환 이후 영토를 할양하고 풀려났다. 비잔티움 제국은 펠로포네소스 영토에 케파리(군정관)을 두고 이들에게 펠로폰네소스 방면의 전권을 위임했다. 케파리는 연단위 임명이었지만 이 지역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종신 임기가 되었고 팔레올로고스 황족이 부임하게 되었다. 영토가 확장되면서 지역을 다스리는 멜리키 케파리와 전역을 다스리는 카소리키 케파리로 분화된다.
요하네스 6 세 칸타코제노스가 둘째 아들 마누엘 칸타코제노스를 모레아의 전제공으로 임명하면서 '모레아 전제군주국'이 시작되었다. 이 때 요하네스 6세의 다른 친족들도 전제공 등의 칭호를 받아 각지로 부임했으나, 대부분 일시적으로 그쳤고 장기적으로 살아남은 것은 모레아 뿐이었다.
모레아는 제국의 다른 지역처럼 오스만 제국의 공격을 받거나 전염병의 유행으로 타격을 입기도 했으나, 코린토스 지협으로만 본토에 연결되고 이 지역에 건설한 [[헥사밀리온]] 성벽 덕분에 방어가 쉬워 제국의 다른 지역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었다. 모레아는 아카이아 공국 세력을 몰아내면서 발전을 거듭했다.
모레아의 전제공들은 코린토스 지협에 건설되었던 [[헥사밀리온]]을 수복하고, 내정을 보살폈으며 [[알바니아]] 인을 이 지역에 이주시키기도 했다. 모레아 지역은 인구가 늘어나 요새였던 미스토라스는 도시화 되었고, 경제적, 문화적 발전을 이룩했다. 1428년 취임한 전제공 콘스탄티누스(후의 [[콘스탄티누스 11세]])는 파트라를 점령하고 아카이아 공국을 완전히 축출했다. 콘스탄티누스 시대에 모레아는 '팔레올로고스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문화적, 경제적 부흥이 일어났다.
비잔티움 제국의 학자들은 오스만 제국의 위협을 받고, 종교 세력이 강한 폐쇄적인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벗어나 비교적 자유로운 모레아로 이주하기도 했는데, 게오르기오스 게미스토스 플레톤(Georgios Gemistos Plethon)은 [[고대 그리스 철학]]을 연구하여 플라톤 철학을 바탕으로 고대 그리스의 재생과 제국의 복원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한 저작을 발표하고 국정 개혁을 주장하였으나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국정에 채택되지는 않았고, 너무 급진적이고 이교도적이라는 이유로 교회에서는 그의 저작물을 [[분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인물이 활동할 정도로 제국에서 모레아는 자유로운 기풍을 가진 지역이었다.
이러한 모레아의 국력을 바탕으로 콘스탄티누스 전제공은 [[헝가리]] 중심의 [[십자군]]에 호응하여 출병, 오스만에 복속되어 있던 아테네 공국을 복속시켜 아티카를 지배 하에 넣고, 테살리아 남부까지 세력을 확대하는 성과를 올렸다. 그러나 1444년 바르나 전투에서 십자군이 패퇴하자 다시 반도로 철수할 수 밖에 없었고, 1446년 11월에는 오스만의 강렬한 반격을 받게 된다.
1446 년 11월, [[무라트 2세]]의 침공으로 [[헥사밀리온]]이 파괴되어, 모레아는 오스만에 유린되었다. 제국 말기에 반짝했던 모레아의 발전과 팔레올로고스 르네상스는 여기서 한계를 보이고 만다. 1448년 10월 황제 요하네스 8세 파레올로고스가 사망하고, 콘스탄티누스 전제공은 비잔티움의 마지막 황제 [[콘스탄티누스 11세]]로 선출되어, 1449년 1월 모레아의 수도 미스토라스에서 황제로 즉위하고 콘스탄티노플로 떠난다.
모레아는 콘스탄티누스 11세가 떠나고, 후임으로 동생 드미트리오스와 토마스, 두 명의 전제공의 공동 통치하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이 두 명은 개인적으로 사이가 나빴고, 정치적으로 드미트리오스는 친 오스만, 토마스는 친 라틴, 종교적으로 드미트리오스는 동서교회합동반대, 토마스는 합동찬성파였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대립하였다. 일단 오스만의 위협에 대항하여 1453년 메흐메트 2세의 공격을 공동 작전으로 격퇴하기도 했지만.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 이후 모레아는 유일한 비잔티움 제국의 잔존 영토로 남게 된다. 그러나 두 전제공의 대립, 영토 내 토착민과 알바니아 인 등의 대립, [[베제치아 공화국]]과 [[오스만 제국]]의 간섭으로 위태롭게 된다. 1453년 가을에는 알바니아 인이 반란을 일으키고, 1458년에는 오스만 군이 침공을 벌였다. 심지어 토마스가 부하 유력자들에게 떠밀려서 드미트리를 공격하고, 사방이 적으로 둘러쌓인 가운데 두 전제공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는 참사가 발생한다.
이러한 상황을 놓치지 않고 메흐메트 2세는 모레아에 친정하여, 1460년 5월 29일 콘스탄티노플 함락 후 7년 만에 수도 미스토라스가 점령되고, 그 해 여름까지 반도의 거의 전역이 오스만 제국에 병합되어 모레아 전제군주국은 멸망한다. 드미트리는 오스만 제국에 복속하였고, 토마스는 이탈리아로 망명하였다. 모레아의 그리스인은 산악 지역이나 해안 지역에서 저항하거나, 이 당시 모레아 각지에 거점을 가지고 있던 [[베네치아 공화국]]에 투항하였고 베네치아 공화국은 그리스 인 군단을 편성하여 오스만에 저항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거점들 마저도 오스만-베네치아 전쟁에서 궤멸하면서 그리스는 베네치아의 마지막 거점이었던 코르푸를 제외한 모든 지방이 오스만의 지배하에 들어서게 됀다.
## == 지리 ==
- 손담비 . . . . 7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죽도동 (죽도시장2길)
소속사에 들어가서는 트레이닝을 받았고 2002년에는 MBC의 시트콤 《[[논스톱3]]》에 단역으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준표도 담비도 출발은 단역 아이돌 스타 무명 시절 살펴보니 |url =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503/20090503101040100000000_6928737571.html |출판사 = 스포츠서울 |저자 = 나지연 |날짜 = 2009-05-03 |확인날짜 = 2009-09-02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91011100530/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hotentertain/2009/0503/20090503101040100000000_6928737571.html# |보존날짜 = 2009-10-11 |깨진링크 = 예 }}</ref> 이처럼 원래 손담비는 가수보다 배우가 꿈이었으며 기획사에 들어간 계기도 사실은 배우가 되기 위해서였다.<ref name="news">{{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원래 배우가 꿈, 연기 욕심 많다”(인터뷰③)|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4161748501002|출판사=뉴스엔|저자=유현진, 정유진|날짜=2009-04-17}}</ref> 2004년부터 가수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춤을 배우기 시작했고, 2005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크럼핑을 배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내 이름은 손담비, '몸치'였던 나의 이야기 들어볼래?"|url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6&newsid=02086086583165328&OutLnkChk=Yl |출판사 =이데일리|저자 =박미애|날짜 = 2007-06-25|확인날짜 = 2009-09-02}}</ref> 크럼핑을 배울 당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미국의 안무가 브라이언 프리드먼과 크럼핑 댄스의 창시자 릴C 등 유명인사들에게 배웠다.<ref>{{뉴스 인용|제목=미쓰에이 연습생 시절 보다 더 파워풀한 '손담비 연습생 시절' 영상|url=http://ens.vop.co.kr/A00000350063.html|출판사=ENS|저자=뉴스팀|날짜=2010-12-31|확인날짜=2010-12-31}}{{깨진 링크|url=http://ens.vop.co.kr/A00000350063.html }}</ref> 당시 릴C는 손담비에게 "너는 예쁘니까 그냥 연기나 해라"라고 할만큼 재능이 부족했지만, 오랜 연습끝에 춤을 잘 출 수 있게 되었다.<ref name="10아시아"/> 같은 해 2005년에는 CJ 뮤직이 글로벌 프로젝트로 에스블러쉬라는 그룹을 결성해 초창기 멤버로 발탁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뉴스 인용 |제목 =손담비, 빌보드 톱 랭크 에스-블러시 멤버였다 |url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618490436796&type=1&outlink=1|출판사 =머니투데이|저자 =김원겸|날짜 = 2007-05-06 |확인날짜 = 2014-05-15}}</ref> 2007년 5월에는 [[가희]]와 함께 에스블러쉬 멤버로서 〈It's My Life〉를 발매했고,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2위까지 진입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빌보드 톱 랭크 에스-블러시 멤버였다|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61849043679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 기자|날짜=2007-05-06|확인날짜=}}</ref> 하지만 팀 내부 사정으로 솔로로 전향하게 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
이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한국 데뷔를 준비했는데, 데뷔 전 바람의 〈사랑하다〉, [[메이비 (가수)|메이비]]의 〈다소〉와 같은 뮤직비디오와 [[삼성전자]], [[SK 텔레콤]]과 같은 대기업 광고에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담비가 온다1]MSN 재팬이 주목한 거물 신인|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260493|출판사=조이뉴스24|날짜=2007-05-04|확인날짜=2014-05-15}}</ref><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데뷔전부터 잇달아 대기업 모델 '톱스타 예약'|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50507444112344&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날짜=2007-05-05|확인날짜=2014-05-15}}</ref> 또한 비보이 대회 'R16 코리아 스파클링 서울'에 출전했다.<ref name="seg1"/> 그리고 2007년 6월 14일, 손담비는 데뷔 싱글 〈[[Cry Eye]]〉를 발매했다. 〈Cry Eye〉는 손담비의 뛰어난 춤실력을 보여주는데는 충분했지만, 대중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다. 〈Cry Eye〉의 안무 중 [[크럼핑]]이라는 장르를 안무로 삼아 이 때문에 '여자 비'라고 불렸다.<ref name="seg1">{{뉴스 인용| url =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7091012000004| 제목 = '여자비' 손담비, 댄스로 뜨고 가창력까지 장착| 날짜 = 2007-07-08| 저자 = 한준호 기자| 확인날짜 = 2007-08-07| 뉴스 = 세계일보|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070930152416/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TreeID=1052&PCode=0007&DataID=200707091012000004#| 보존날짜 = 2007-09-30| 깨진링크 = 예}}</ref> 또한 크럼핑은 고난이도 댄스로 꼽혀 아시아에서도 몇 안되는 춤꾼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에서 3개월 동안 활동한 뒤, 미국으로 떠나 L.A 밀레니엄 스쿨에서 발레, 재즈, 크럼핑 댄스 등을 배우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등 연습에 매진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이효리 여름 컴백 환영. 내 인생 최대의 도전”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519172020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현우, 정유진|날짜=2008-05-20}}</ref>
2009년 〈토요일밤에〉 공연중인 손담비.
2008년 2월 29일 게임 [[프리스톤테일2]]의 주제가 "Change the World"를 불렀다.<ref>[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36656 네이버 뮤직 - Change The World (프리스톤테일 2) O.S.T] 《[[네이버]]》</ref> 같은 해 4월 29일 손담비는 첫 미니 앨범 ''[[Mini Album Vol.1]]''을 발매하며 컴백 했다. 앨범의 타이틀 곡 "Bad Boy"로, 전 에스블러쉬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가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때 손담비는 주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활동했다. "Bad Boy"는 발표한지 2주만에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고,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때마다 검색어 순위는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배드 보이', 29일 미니앨범 공개 후 '대박 조짐'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27079|출판사=조이뉴스24|저자=박재덕|날짜=2008년 4월 20일|확인날짜=2011-02-06}}</ref>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에는 조회수가 20만 건이 넘었고, 무대에서 입고나온 코르셋 스타일의 파격적인 의상도 많은 관심을 받아 홈페이지가 폭주하기까지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코르셋패션 "열기"...홈페이지 또 "혼수상태" |url=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63|출판사= 깜뉴스|저자=신명희 기자|날짜=2008년 5월 25일|확인날짜=}}</ref>
5달 후인 2008년 9월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ini Album Vol.2]]''의 타이틀곡 〈미쳤어〉의 티저 영상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하였는데, 티저 영상은 공개후 각종 동영상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받으며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미쳤어' 티저 영상에 팬들의 반응 뜨겁네~ |url=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111539|출판사=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연예|저자=스포츠연예팀|날짜=2008-09-19|확인날짜=}}</ref> 이어 18일에는 음반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인 〈미쳤어〉 열풍이 한국에 불었는데, 특히 처음 후렴구부분의 의자춤이 인기를 끌었다. 각종 연예인들은 의자춤 패러디를 했는데, 재일 먼저 배우 [[허이재]]가 패러디를 했고,<ref>{{뉴스 인용|제목= 허이재, 손담비 ‘미쳤어’ 의자춤 깜짝공개 눈길 확~|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0191843251001 |출판사= 뉴스엔 연예|저자=이현우|날짜=2008-10-20|확인날짜=}}</ref> 계속해서 김효진, 신봉선, 양정아, 현영, 노홍철 등이 예능에서 따라했으며, 《[[내 사랑 금지옥엽]]》의 유인영, 《[[수상한 삼형제]]》의 오지은 등 드라마에서도 패러디를 했다. 또한 일반인들도 UCC를 통해 많은 패러디 동영상을 올렸다. 너도나도 다 따라한탓에 급기야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미쳤어〉 금지령까지 내려졌다.<ref>{{뉴스 인용|제목= 방송가, 손담비 '미쳤어' 이제 그만! |url=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380986|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박재덕 기자|날짜=2008년 12월 22일}}</ref> 2008년 11월 17일에는 [[마이티 마우스 (음악 그룹)|마이티 마우스]]의 싱글 〈[[Family (Special Edition)|패밀리]]〉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이티마우스, 이번에는 손담비‥'패밀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2372273|출판사=네이버|저자=유상우|날짜=2008-11-11|확인날짜=2012-05-20}}</ref> 가수 활동 이외에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우리결혼했어요]]》에 [[마르코 (배우)|마르코]]와 함께 가상 부부로 나와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베스트커플상 수상했다.<ref name="2008MBC"/> 또한 각종 CF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했는데, 1년만에 몸값이 3배가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몸값, 1년만에 3배 이상 높아져 '미쳤어' |url= 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0966034|출판사= 조이뉴스24 연예|저자=|날짜=2008-11-12|확인날짜=}}</ref>
EP 활동의 끝난 뒤인 2009년, 첫 정규 음반 ''[[Type-B]]''의 발매로 컴백을 준비했다. 음반 발매와 음원 공개에 앞서 총 3차에 걸친 티저를 선공개하였는데, 2009년 3월 19일 타이틀곡인 〈토요일밤에〉 1차 티저를 공개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토요일밤에’ 티저영상, 팬들 반응 뜨거워|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262026|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19 |확인날짜=2010-12-29}}</ref> 이어 20일에는 롤러스케이트 장으로 꾸며진 곳에서 1980년대 디스코풍의 2차 티저를 공개하였는데, 마지막에 '토요일 밤에'라는 문구가 등장에 더욱 궁굼증을 자아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토요일밤에' 2차 티저 공개 이번엔 '롤러걸'|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284482|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20 |확인날짜=2010-12-29}}</ref> 23일에는 백발의 손담비가 등장, 마지막 3차 티저를 공개하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f>{{뉴스 인용|제목='백발' 손담비, '토요일 밤에' 3차 티저 영상 공개 |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340682|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23 |확인날짜=2010-12-29}}</ref> 다음날인 24일 타이틀곡 〈토요일밤에〉 음원이 공개된 후, 폭발적인 상승세로 바로 음원사이트 10위 권에 진입하며 또 다른 손담비 열풍을 예고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토요일밤에' 컴백, 그녀의 '인기몰이' 이미 예견된 수순|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83410074|출판사=맥스뉴스|날짜=2009-03-26|확인날짜=2010-12-29}}</ref> 〈토요일밤에〉는 80년대 디스코 복고풍으로 후렴구부분의 '하늘 찌르기춤'으로 인기를 얻었다.<ref name="하늘찌르기춤">{{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의자춤 이어 하늘찌르기춤 신드롬 일으킨다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5032208311001|출판사=뉴스엔|저자=김형우 기자|날짜=2009-05-04}}</ref> 26일에는 첫 정규 음반 ''[[Type-B]]''가 발매되었다. 한편, 〈토요일 밤에〉가 발표된 뒤,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있던 손담비는 2009년 4월 10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하였고 《[[엠 카운트다운]]》,《[[인기가요]]》 등에서도 1위를 해 그 인기를 실감케하였다. 또한 CF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여 광고 섭외순위가 0순위라는 말까지 떠돌았고,<ref>{{뉴스 인용|제목=이승기, 손담비…광고모델 섭외 0순위 드러내|url=http://www.obsnews.co.kr/EnterNews/316308|출판사=OBS 연예뉴스|저자=김광선 에디터|날짜=2009-10-23|확인날짜=}}{{깨진 링크|url=http://www.obsnews.co.kr/EnterNews/316308 }}</ref> 연말에는 MTN 2009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여자 CF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토요일밤에〉로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에서 수상을 하였다. 정규 앨범 활동이 끝나자 손담비는 [[2009년]] 7월부터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드림 (드라마)|드림]]》에서 박소연이라는 여자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상업적으로 큰 실패를 거두었고, 연기력 논란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SBS 연기대상]]에서 뉴 스타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드림' 시청률 울상 손담비, 뉴스타상에 웃었다|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1011306221001|출판사=뉴스엔|저자=김소희 기자|날짜=2010-01-21 |확인날짜=}}</ref>
손담비는 2010년 5월 컴백을 앞두고 준비해왔지만, 같은 소속사 그룹인 [[애프터스쿨]]이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인하여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활동이 미뤄졌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컴백 연기..애프터스쿨 때문?|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809051209710|출판사=아시아 경제|저자=조범자 기자|날짜=2010-04-28|확인날짜=}}</ref> 한달 뒤인 2010년 6월 25일 손담비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컴백을 알렸다.<ref>{{뉴스 인용|제목='섹시디바' 손담비, 1년 3개월만의 컴백…움직임 포착!|url=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81096|출판사=오토타임즈|저자=연예취재팀|날짜=2010-06-25|확인날짜=}}</ref> 7월 2일에는 음반의 수록곡 중 하나인 "Can't u see"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그림자댄스'로 서버다운까지? '히트예감'|url=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9797|출판사=서울신문NTN|저자=오영경 인턴기자|날짜=2010-07-03|확인날짜=}}{{깨진 링크|url=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2Fnews_view&idx=39797 }}</ref> 음반 발매 하루 전 날에는 전곡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다.<ref>{{뉴스 인용|제목=허무한 손담비, 컴백 하루전 음원유출|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708004612&subctg1=10&subctg2=00|출판사=스포츠월드|저자=김용호 기자|날짜=2010-07-09|확인날짜=2010-12-06}}</ref> 그리고 2010년 7월 8일 ''The Queen''을 발매했다. 이후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중심]]》, 《[[인기가요]]》에서 "Can't u see"와 "queen"을 선보이며 컴백 무대를 펼쳤다. 한편, 7월 결산 차트에서 손담비는 "Can't U See"와 "queen"이 20위권에 들면서 7월 상위 20위권 차트에서 유일하게 2곡 이상을 진입시킨 가수가 됐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7월 음원 톱20 멀티히트 가수 '유일'|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80215133583882&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관명 기자|날짜=2010-08-02|확인날짜=}}</ref> 이렇게 초반에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얼마 안 되어 "queen"의 MR을 제거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가창력 논란이 일어났다.<ref name="아츠">{{뉴스 인용|제목='표절논란' 손담비 '퀸(Queen)' MR제거, 무엇이 문제일까?|url=http://www.artsnews.co.kr/news/89424|출판사=아츠뉴스|저자=박진영 기자|날짜=2010-07-12}}</ref> 또한 "queen"의 뮤직비디오 일부분이 미국 드라마 《엘리스》의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는 표절논란을 빚어 소속사는 논란이 된 장면들을 모두 삭제키로 결정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뮤비 표절 논란 일부 장면 삭제|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79|출판사=투데이코리아|저자=김민철 기자|날짜=2010-07-12}}{{깨진 링크|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79 }}</ref> 2010년 8월, 손담비는 타이틀곡 활동을 마무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퀸’ 활동 끝 ‘잠시만 안녕’ 모두다 이뤄졌나?|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820183529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 기자|날짜=2010-08-20}}</ref> 이후 후속곡인 "[[dB Rider]]"로 9월부터 10월 초까지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크게 히트치지는 못했다.<ref>{{뉴스 인용|제목=‘라이더 변신’ 손담비, 파워풀한 섹시美 돋보인 후속곡 첫 무대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9171909341131&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강선애 기자|날짜=2010-09-17|확인날짜=2010-10-12}}</ref>
한편, 손담비가 무대에서 특유의 표정을 지어 '업신담비'로 불리며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손담비 업신 표정 화제 "니가?" … 본인도 쿨하게 인증|url=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7743|출판사=이슈프리즘 깜뉴스|저자=인터넷뉴스팀|날짜=2010-10-16|확인날짜=2010-12-22}}</ref> 2010년 10월부터는 M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여우의 집사》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인해 방영된지 2개월만에 폐지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여우의 집사 폐지…불과 2개월만, 잘나가던 뉴스후 폐지하더니|url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604|출판사 = 프라임 경제|날짜 = 2010-12-17|확인날짜 = 2010-12-29|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40729055321/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604#|보존날짜 = 2014-07-29|깨진링크 = 예}}</ref> 한편 손담비는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 〈미쳤어〉와 《드림》의 인기로 '2010 [V] CHINESE TOP 연도 시상식 콘서트'에서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ref name="대만">{{뉴스 인용|제목=‘섹시 퀸’ 손담비, 대만진출 나선다|url=http://news.donga.com/3//20110117/33997010/1|출판사=donga.com|저자=김원겸 기자|날짜=2011-01-17|확인날짜=2011-01-1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728204248/http://news.donga.com/3//20110117/33997010/1|보존날짜=2014-07-28|깨진링크=예}}</ref> EP 음반 ''The Queen''역시 대만에서 음반 차트 등 각종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ref name="대만"/> 한편, 2011년 1월에 제2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3년연속 본상을 수상받았다.<ref name="20회 서가대">{{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서울가요대상' 3년 연속 본상 수상|url=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47|출판사=뉴스웨이|저자=최가람 기자|날짜=2011-01-21|확인날짜=2011-01-21}}</ref> 이어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도 BBF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ref name="BBF">{{뉴스 인용|제목=권상우ㆍ소녀시대ㆍ옌청쉬, '아시아 스타상'|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4878908|출판사=네이버뉴스|저자=연합뉴스 임은진 기자|날짜=2011-01-21|확인날짜=2011-01-22}}</ref> 2011년 5월부터는 피겨스케이팅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에 출연했고, TOP4에 진출했다.<ref>[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l_freetype.jsp?vVodId=V0000349432&vProgId=1000708&vMenuId=1014807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출연진 및 MC 소개] 《[[SBS]]》. 2011-05-21 확인.</ref> 2011년 11월부터는 MBC의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가수 유채영 역으로 출연했고, 미디엄 템포 장르의 드라마 OST "Everything"을 불렀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빛과 그림자’ OST 참여 ‘호소력 짙은 목소리 뽐내’|url=http://artsnews.mk.co.kr/news/188777|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세영|날짜=2012-01-04|확인날짜=2012-01-05}}</ref> 《빛과 그림자》는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고, 손담비는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발연기'한다던 손담비, 어느덧 '배우'가 됐다|url=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7784.htm|출판사=[[스포츠서울]]|저자=오영경|날짜=2012-06-12|확인날짜=2012-06-1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0616025258/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7784.htm#|보존날짜=2012-06-16|깨진링크=예}}</ref> 2011년 12월 1일에는 [[애프터스쿨]]과 함께 해피 플레디스 2012 시리즈인 ''[[Happy Pledis 2012 'Love Letter']]''를 발매했고,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프로젝트에 기부했다.<ref>[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04689 네이버 뮤직 - Happy Pledis 2012 `Love Letter`] 《네이버》. 2012-01-05 확인.</ref> 2012년 8월, 《빛과 그림자》가 종영되었고, 손담비는 가수로서 컴백을 준비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런던올림픽과 한판|url=http://sports.donga.com/3/all/20120612/46956635/3|출판사=[[스포츠동아]]|저자=김원겸|날짜=2012-06-13|확인날짜=2012-06-18}}</ref>
2012년 11월 12일 손담비는 네 번째 정규 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발매하면서 컴백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눈물이 주르륵〉은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노래로,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 10위까지 올랐다. 2013년 1월 26일부터는 [[tvN]]의 드라마 《[[PLAY GUIDE]]》에 손담비 역으로 출연한다.
손담비는 싱글 "[[Cry Eye]]"로 데뷔했을 당시 안무중 [[크럼핑]]이라는 고난도 댄스를 이용해 아시아의 몇 안되는 춤꾼으로 인정 받았고, 이때문에 "여자 비"라고 불리기도 했다.<ref name="seg1"/> 마돈나의 안무를 담당했던 미스 프리시는 손담비의 춤을 보고 "흑인이 아니면 소화하기 어려운 느낌과 동작을 잘 표현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 진출해도 손색없는 실력이다"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돈나 안무가 손담비 춤 '극찬'|url=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810204|출판사=노컷뉴스|저자=이지현|날짜=2008-04-24|확인날짜=2012-05-12}}</ref> 그러나, 손담비는 데뷔 때부터 가창력에 대한 지적을 자주 받아왔다. 특히 2010년 "queen"의 MR 제거 영상으로 인해 대중들로부터 가창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ref name="아츠"/> 《[[티브이데일리]]》의 유진모는 "손담비의 가창력은 형편 없다. 온통 이펙터로 치장한 보컬은 도대체 사람이 부르는지 기계로 만든건지 분간이 안갈 정도다. 〈토요일밤에〉에는 가창력 때문에 키를 내려 노래의 맛이 더 떨어졌다. 아이비의 폭발력마저도 없다"고 말했고, 이어 "아이비와 손담비의 음악성을 논하는 것은 시간낭비다"라고 평가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이효리 손담비 아이비 서인영 '섹시 여가수' 성적표|url=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7770505069189002|출판사=티브이데일리|저자=유진모|날짜=2010-06-28|확인날짜=2012-05-1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517152125/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7770505069189002#|보존날짜=2014-05-17|깨진링크=예}}</ref>
또한 데뷔 초부터 [[문지은]], [[선하]], 제이제이와 함께 "포스트 이효리"라는 호칭을 얻으며 활동했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선하·제이제이..'제2의 효리' 경쟁 뜨겁다|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801290905146529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 기자|날짜=2008-01-29|확인날짜=2010-11-05}}</ref> 하지만 2008년 말 〈미쳤어〉로 히트를 치며 앞에 세 여가수중 유일하게 인기를 얻은 가수가 되었다. 특히 〈미쳤어〉의 안무인 의자 춤은 손담비를 스타로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줬다.<ref>{{뉴스 인용|제목='스타탄생' 손담비의 전략은 바로 이것!|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10523482489834&nvr=y|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환횽희 연애패트롤|날짜=2009-01-21|확인날짜=2010-11-05}}</ref> 연이어 2008년 정규 1집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 역시 크게 히트하며 국내 최고의 여자 가수로 자리매김했다.<ref name="Mini 2"/> 이때부터 본격적인 포스트 이효리로 불리기 시작했고, [[이효리]] 역시 "손담비, 서인영, 아이비 까지는 기사에서 자신과 붙여 놔도 괜찮다"며 인터뷰중 손담비의 존재감을 인정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이효리 대항마` 손담비-서인영은 언제컴백?|url=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0&no=190546|출판사=스타투데이|저자=이현우 기자|날짜=2010-04-14|확인날짜=2010-11-07}}</ref> 하지만 손담비는 이효리와 라이벌 구도에 대해 "라이벌로 생각해 본 적 없다. 이효리의 내공을 따라갈 수 없다"라며 말하기도 했다.<ref name=Bi2>{{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이효리와 라이벌? 내공 따라갈 수 없어”|url=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40362|출판사=리뷰스타|저자=홍샘 기자|날짜=2010-09-05|확인날짜=2010-10-12}}{{깨진 링크|url=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40362 }}</ref>
손담비는 연습생 시절, 비의 어록들을 연습실에 붙여놓고 활동했다고 한다. 또한 "퍼포먼스 할 때 동작 하나하나가 느껴진다. 어떤 걸 표현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과감한 몸짓, 사람을 빨아들일 듯한 표정 등 많은 부분에서 닮고 싶다"고 말하며 [[비욘세 놀스]]를 존경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비 어록, 연습실에 붙여놨다"|출판사=조이뉴스24|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68832|저자=박재덕|날짜=2007-06-27 |확인날짜=2011-02-01}}</ref> 또한 손담비는 "배우의 색깔과 가수의 색깔이 공존하는 분이다. 배우로서도 훌륭하고 가수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스타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렇게 되고 싶다"며 [[엄정화]]를 롤모델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원래 배우가 꿈, 연기 욕심 많다|출판사=뉴스엔|날짜= 2009-04-17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4161748501002}}</ref> 이 외에 [[김완선]]과 [[마돈나]]에게 영향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토요일밤에? 집에서 혼자 춤춰요”(인터뷰①)
손담비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면서 많은 상을 받았다. [[서울가요대상]]에서는 2009년,<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미쳤어’ 열풍 과시|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2121717531002|출판사=뉴스엔|저자=지형준|날짜=2009-02-12|확인날짜=2014-05-15}}</ref> 2010년,<ref>{{뉴스 인용|제목=아이돌, 그들을 위한 잔치! 서울가요대상 이변은 없었다(종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032026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날짜=2010-02-03|확인날짜=2014-05-15}}</ref> 2011년에 이은 3년 연속으로 본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3년 연속 본상 수상… “내겐 너무 특별한 상”|url=http://sstv.hankyung.com/?c=news&m=v&nid=98214|출판사=뉴스엔|저자=양나래|날짜=2011-01-20|확인날짜=2014-05-1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517130014/http://sstv.hankyung.com/?c=news&m=v&nid=98214#|보존날짜=2014-05-17|깨진링크=예}}</ref> 2009년에는 제24회 [[골든디스크상]]에서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골든디스크 본상’ 손담비 “이렇게 큰 무대에서 큰 상을 받다니…”|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0912102051543&mode=sub_view|출판사=한경닷컴 bnt뉴스|저자=박영주|날짜=2009-12-10|확인날짜=2014-05-15}}</ref> 2009 [[SBS 연기대상]]에서는 《[[드림 (드라마)|드림]]》으로 뉴스타상을 받았으며,<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김범-이민정 등 12명,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url=http://osen.mt.co.kr/article/G0912310257|출판사=OSEN|저자=봉준영|날짜=2009-12-31|확인날짜=2014-05-15}}</ref> 2012년에는 《빛과 그림자》로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우수상,<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MBC 연기대상 ‘우수상’ 수상, “숟가락 얹은 것 뿐”|url=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6379|출판사=뉴데일리|저자=신성아|날짜=2012-12-31|확인날짜=2014-05-15}}</ref>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인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손담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인증샷 공개|url=http://osen.mt.co.kr/article/G1109511163|출판사=OSEN|저자=정유진|날짜=2012-12-06|확인날짜=2014-05-15}}</ref> 배우, 가수 이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200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상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ref name="2008MBC">{{웹 인용|url=http://www.imbc.com/broad/tv/ent/event/2008entertain/awards/|제목=2008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 목록|출판사=[[MBC]]|웹사이트=[[MBC 방송연예대상]]|확인날짜=2011-02-16}}</ref>
2009년 데뷔한 [[NS윤지]]는 비슷한 장르와 외모때문에 제2의 손담비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NS윤지는 직접 "더 많이 노력해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나 연기력 등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ref>{{뉴스 인용|제목=NS윤지 "제2의 손담비?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게요"(인터뷰)|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95794|출판사=조이뉴스24|저자=박재덕|날짜=2010-06-02|확인날짜=2011-08-13}}</ref> 프로듀싱을 맡은 [[용감한 형제]]는 "프로듀서로서 제2의 손담비, 차세대 섹시디바로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만든 가수이다"라고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용감한형제, ‘제2의 손담비’로 NS윤지 찜!|url=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01020181020513&ts=163735|출판사=경제투데이|저자=심재걸|날짜=2010-10-20|확인날짜=2011-08-13|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808194946/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01020181020513&ts=163735#|보존날짜=2014-08-08|깨진링크=예}}</ref> 같은 플레디스 소속이었던 [[헬로비너스]]는 "저희 롤 모델은 손담비 선배님이에요. 일본 등 해외 활동도 하고 계시고,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가 정말 멋지세요. 선배님들의 장점만을 모아 저희 것으로 만들고 싶어요"라며 롤모델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헬로비너스 “머리가 불에 타도 족발이 먼저!”…신개념 ‘털털 아이돌’ 등장|url=http://news.donga.com/3/all/20120615/47030992/2|출판사=[[동아닷컴]]|저자=박영욱, 오세훈|날짜=2012-06-15|확인날짜=2012-06-15}}</ref>
* 《[[배반의 장미 (영화)|배반의 장미]]》 (2018년) - 이미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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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손담비]][[분류:1983년 태어남]][[분류:밀양 손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키이스트 소속]][[분류: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음악가]][[분류: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 음악가]][[분류: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수상자]][[분류:KBS 뮤직뱅크 1위 수상자]][[분류: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수상자]][[분류:2010년대 가수]][[분류:2000년대 가수]][[분류:2007년 데뷔]][[분류:한국어 가수]][[분류:포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팝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댄스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비디오 자키]][[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
- 식극의 소마/225화 . . . . 78회 일치
*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를 무기로 [[사이토 소메이]]를 완벽하게 카피하는 [[미마사카 스바루]]. 서포트와 조리를 양립하며 "최고의 전력"이란 찬사를 받는다.
* 사이토는 의외로 미마사카를 높이 평가하지만 자신은 "소생"이란 표현은 쓰지 않는다고 꼬집으나, 동료들은 모두 "실제론 쓴다"고 입을 모아 당황한다.
* 다른 십걸들이 그렇듯 사이토도 조금 이상한 인물. [[메기시마 토스케]]의 말로는 "무사도"에 너무 심취해 만사에 무사도를 적용하고 도취한다고 한다.
* 그런 기질 탓인지 미마사카가 자신의 실력을 트레이스해도 정작 애도 "이사나키리"를 못 쓴다면 공정한 승부가 아니라며 자신의 애도를 넘겨주기까지 한다.
* 미마사카는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었으나, 승부를 위해 체면을 버리고 "나의 트레이스가 더 완벽해질 것이다"고 사이토의 애도를 넘겨받는다.
*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진행되는 조리. 사이토는 참치 부위마다 다른 조리를 시도하고 있었고 미마사카는 거기에 지지않고 따라가고 있었다.
* 그는 연습기간 동안 몸에 한계가 올때까지 십걸 전원 분의 트레이스를 훈련, [[코바야시 린도]]나 [[키노쿠니 네네]] 등의 코스프레까지 감행한다.
* 대결은 마무리를 향해가고 먼저 요리를 완성한 것은 사이토. 작고 정교한 "참치 십관 홍옥알 스시"를 제출한다.
* 시간은 10분 남은 가운데, 미마사카는 트레이스를 마치고 "어레인지" 작업에 돌입, 사이토에게 없는 공정을 더하며 승부수를 띄운다.
* 종래의 한계를 뛰어넘은 [[미마사카 스바루]]의 새로운 필살기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 강적 중의 강적인 십걸 4석 [[사이토 소메이]]의 기술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예상을 한참 뛰어넘는 선전을 펼쳤다. 환호하는 반역자 동료들. 심사위원 이스트와르도 감탄을 마지 않는다. 아무리 동료와 연계가 허용된 연대식극이라지만, 동료를 서포트하는 행동은 리스크가 크다. 십걸들 조차 자기 조리에 매진할 뿐 동료와 협조하진 않는 것도 그 탓. 이런 상황에서 서포트와 자기 조리를 양립할 수 있는 미마사카의 존재는 단연 돋보인다. 이스트와르는 미마사카야 말로 반역자 팀에 승리를 가져다줄 최고의 전력이라 단언한다.
* 한 번 발동이 걸리자 미마사카의 트레이스는 멈추지 않는다. 잠시 손이 쉬는 동안에도 "소생 사이토 소메이, 자신이 믿는 요리도를 걷는자"라며 사이토의 입버릇을 흉내낸다. 의외로 사이토는 미마사카의 존재를 불편해하지 않는다. 카피라곤 하지만, 찰나의 관찰로 자신의 실력을 재현할 수 있는 미마사카를 높이 평가한다. 하지만 한 가지만은 부족하다고 지적하는데, 자신은 스스로를 "소생"이라고 칭하지 않는데, 미마사카는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
듣고 있던 [[코바야시 린도]]가 정색한다. 이어서 [[츠카사 에이시]]도, 외야의 모모나 적인 [[메기시마 토스케]] 조차 한다고 증언한다. [[유키히라 소마]]는 사이토가 의외로 얼빠진 구석이 있는걸 알게 되자 "재미있는 사람이다"고 평한다. 메기시마도 "상당한 별종"이라고 동감한다.
* [[카와시마 우라라]]는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자 미마사카를 "스토커"라 성토하고 "1대1이면 절대 십걸이 질리가 없다"고 현실도피를 해댄다. 1라운드에서 [[키노쿠니 네네]]가 소마에게 졌던걸 잊었나 보다.
정작 사이토는 미마사카를 "정말이지 재미있는 남자"로 인정한다. 그는 자신의 애도 "이사나키리"을 뽑아 남은 참치 해체를 단숨에 마친다. 그러고는 칼을 잘 닦아낸 뒤에, 놀랍게도 미마사카에게 건네준다. 이걸로 남은 해체를 마치라는 소리였다. [[타쿠미 알디니]]는 처음에는 무슨 함정이 아닐까 의심했다. 무리는 아니었다. 하지만 이것은 문자 그대로의 의미. "대등한 조건"을 갖추기 위한 조치에 불과했다. 미마사카가 설령 같은 수준의 기술을 구사해도 도구에서 수준 차이가 난다면 정당한 경쟁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의 "무사도"에 어긋난다는게 사이토의 생각이었다. 린도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깔깔거렸다. 메기시마도 "귀찮은 버릇"이 나왔다고 중얼거렸다. 사실 사이토는 진지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온갖 만사에 무사도를 들이대며 별 것도 아닌데서 무사도를 발견하고 집착하는 성미.
>지금 저 녀석은 무사다운 자신의 언동에 취해있어.
미마사카의 비꼬기를 재하더라도, 생각하기에 따라선 얕잡아 보는 행동일 수도 있었다. 실제로 반역자팀에선 잘난척이라고 불쾌해하기도 하지만 막상 권유를 받은 미마사카는 망설이지 않고 이사나키리를 받아든다.
>고맙소. 이걸로 소생의 트레이스는 보다 완벽해지겠구려.
* 이사나키리를 쥔 미마사카는 사이토가 그랬든 한 번의 기합으로 남은 참치해체를 단숨에 끝마친다. 사이토는 거기에 만족스러워하며 진짜 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따라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미마사카도 지지않고 그 태도에 대항한다. 둘의 사고방식이 어떻게 됐건 간에, 지금 둘은 깨끗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반역자들은 저 미마사카가 군소리없이 사이토의 권유를 받은 것에 놀란다. 그도 자기 나름의 프라이드가 강렬한 요리사가 아닌가? 하지만 타쿠미는 놀랄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도 [[쿠가 테루노리]]처럼 체면 따위는 내던져놓은 것이다. 오로지 승리를 위한 필사의 노력. 그 말대로 사이토의 조리 순간마다 미마사카의 눈이 빛을 내뿜었다. 끊임없는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
* 둘의 조리는 완벽하게 똑같았다. 붉은 살을 간장, 미림, 레드와인을 섞은 양념에 재우고 볼살 부분은 한쪽 면만 버터향을 입혀가며 굽는다. 사이토는 부위마다 다른 방식으로 조리하고 있었고 미마사카는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그걸 따라갔다. 이번엔 사이토가 짚을 준비한다. 처음엔 장식에 쓰려는 줄 알았으나, 그 정체는 볏짚구이. 참치살을 짚불에 올려 호쾌하게 구웠다.
* 미마사카는 사이토의 솜씨를 훌륭하게 재현하고 있었지만 역시 힘이 들었다. 내색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사실 그의 고행에 가까운 노력은 연대식극에 멤버로 지목된 이후부터 시작됐다. 월영 열차 식당칸. 미마사카는 거기서 연대식극에 대비한 "십걸 전원 트레이스"를 시험하고 있었다.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던 그도 무릎에 힘이 빠질 만큼 고된 훈련이었다. 연대식극에서 누구와 상대할지 모르는 만큼 십걸 전원 트레이스는 필수적이었다. 하지만 복수의 요리사에 대해 동시에 트레이스를 진행하는건 몸에 엄청난 부담을 줬다. 연습단계에서 이정도라면 실전에서는 말할 것도 없는 일이다.
- 원피스/876화 . . . . 78회 일치
* 한동안 빅맘 조차 무사하지 않은게 아닐까 했지만 그녀는 건재했고 땅을 먹어치우며 일해을 추격해왔다.
* 사악한 푸딩은 [[상디]]를 증오해 저주하고 매도하지만 선한 푸딩은 상디에게 [[메가 데레]]하는 상태. 어느 쪽이든 정상적인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 푸딩은 계쏙 협조적인지 비협조적인지 헷갈리게 굴었지만 루피 일행이 틀린 방향으로 도주하자 "메모리즈 필 플래쉬백"이란 능력으로 유혹의 숲을 무력화시킨다.
* 쇼콜라 타운으로 향하던 상디, 시폰, 푸딩은 써니호 곁을 지나다 [[브룩]]과 [[쵸파]]가 빅맘 해적단의 대군을 상대로 분전 중인걸 발견한다.
* "제우스 브리즈 템포"가 유혹의 숲 한복판을 꿰뚫었다. 추격에 열을 올리던 빅맘 해적단이 한 순간에 증발. [[밀집모자 일당]]은 간발 차이로 폭뢰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무사했다. [[몽키 D. 루피]]와 그 일행은 도망치던 것도 잊고 폭뢰가 만든 거대한 구멍을 바라봤다. 누구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기술을 시전한 [[나미(원피스)|나미]] 조차 통상적으로 낼 수 있는 위력이 아니라고 경악에 경악을 거듭했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추격대가 전멸했을 거라는 추측을 내놨다. 그렇다면 관건은 빅맘 [[샬롯 링링]]. 그녀의 생사였다. 분명 그녀는 폭심지 한 가운데 있었다. 직격. 모습이 보이지 않는 걸로 보아 저 시커먼 구멍에 삼켜진 건 분명하다. 과연 그녀는 그 충격을 견뎌낸 걸까?
* 잠깐 고개를 들었던 희망은 오래가지 못했다. 마치 고동소리 같은 어떤 소음이 들렸다. [[징베]]에게 익숙한 소리였다. 빅맘의 발소리. 그녀가 살아있다. 거기에 뒤따르듯 웨딩 케이크를 부르짖는 목소리도 들렸다. 루피는 곧 빅맘이 땅 위로 올라올 줄 알았지만 소리는 아주 깊은 곳에 정체돼 있었다. 너무 높아서 올라오지 못하는 걸까? 징베는 그럴 가능성은 상정하지도 않았다.
오로지 전진. 토사든 대지든 무엇이든 빅맘의 먹부림을 막을 순 없다. 그녀는 단지 걸었다. 밀집모자 일당을 향해. 가로막히는 모든 걸 씹어삼켰다. 우적거리는 소리와 빅맘의 목소리가 점점 다가왔다. 나미가 어느 지점부터 지면이 갈라지고 무언가 솟아 오르는 걸 보았다. 빅맘이 기어이 땅 위로 올라왔다. 이제 다시 발이 바빠질 시간이다.
>갖고 있지?! 너희들... 밀집모자!!!
다시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한 일행 위로 또 불쾌한 손님이 나타났다. 마법의 양탄자 "라비앙"을 탄 [[샬롯 푸딩]]이었다. 옆에 [[샬롯 시폰]]도 있었지만 루피의 눈에 들어온 건 푸딩이었다. 그들을 속이고 [[상디]]를 죽일 뻔한 여자. 진작부터 그녀를 의심했던 페드로는 "역시 그때 묶어놨어야 했다"고 으르렁거렸다. 루피가 이제와서 싸우러 온 거냐고 날을 세우자 푸딩이 그런 용건이 아니라며 이야기부터 들어보라 말했다. 하지만 푸딩은 그 용건을 꺼낼 수가 없었다. [[상디]]가 하트를 날려대며 말을 걸었기 때문이다.
>다행이다, 귀여운 그대가 상처입지 않아서!
달리는 동안 자길 죽이려 한 여자라는건 까맣게 잊은 모양이다. 공교롭게도 푸딩의 상태도 비슷비슷했다. 상디와 눈이 마주치자 세 개의 눈이 하트를 띄우며 혼절할 지경이었다. 그때 빅맘이 완전히 땅 위로 올아오지 않고 시폰이 옆에서 채근하지 않았더라면 회복되지 못했을 것이다. 정신을 챙긴 푸딩이 위급한 사실을 알렸다. 아주 사악한 얼굴로.
>마마는 바다 끝까지라도 쫓아와서 너희들을 바다 속으로 가라앉힐 테니까!!
* 역시 푸딩은 배신자일까? 시폰이 그게 아니지 않냐고 호통을 치자 이번엔 또 다시 착한 얼굴로 돌아와서 "나도 참 무슨 소리야"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시폰은 할 수 없이 직접 상황을 설명했다. 빅맘은 밀집모자 일당이 웨딩 케이크를 훔쳐갔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바다를 건너는 한이 있어도 끝까지 일행을 좇을 것이다. 결국 써니호까지 가더라도 이 도주극이 끝나지 않는다는 이야기. 루피 일행으로선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잠깐 잠잠했던 푸딩이 다시 사악한 얼굴을 내밀고 상디에게 자기 쪽으로 오라고 유혹했다. 동료들이 마마에게 죽는 지옥을 맛보라면서. 시폰이 또 호통쳤다. 그러면 또 착한 얼굴로 돌아와 몸둘바를 모르는 푸딩. 재미없는 만담 같은 상황이 되풀이된다. 대체 푸딩의 진짜 속내는 뭘까?
어지간해서는 장단 맞춰주는 루피 조차 짜증이 났다. 그딴 소릴 할 거라면 빨리 사라지라고 항의하자 시폰이 다급하게 상황 수습에 들어갔다. 지금은 도망치는 것 보다 빅맘을 멈추는게 먼저다. 그녀는 상디에게 과자 만드는 솜씨도 뛰어나다고 들었다 말한다. 상디는 어떤 요리에 관한 거든 일류라고 자신했다. 시폰이 듣고 싶은 대답이었다.
나미는 그녀가 이렇게까지 해주자 말문이 막혔다. 시폰은 [[샬롯 로라]]의 보답이라며 "할 려면 목숨을 건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 옆에서 자꾸 돌변하는 푸딩만 없었으면 더 간단한 상황이었다. 이번에도 사악한 쪽이 말썽이다. 결과는 시폰이 말한대로 될지 모르지만, 자신은 그녀와 다르다는 얘기였다. 밀집모자 일행을 위한게 아니었다.
>우, 우우우연히 여기를 지나가던 너희가 있던 것뿐이니까!
>그그그러니까 딱히 당신이 죽지 말아줬음해서...
사악한 얼굴에 묘한 홍조를 띄운 푸딩. 이제 상황이 단순해졌다. 둔감한 루피는 물론 [[캐럿(원피스)|캐럿]]까지 알 수 있을 정도로.
* 동요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상디가 시폰에게 작업장소를 물었다. 시폰은 쇼콜라 타운을 골랐다. 거기에 모든 재료가 있었다. 완성된 케이크는 배로 옮길 생각이었다. 루피 일행은 빅맘을 바다까지 유인해야 한다. 그녀가 바다 한 가운데서 고립될 수 있도록. 바다에는 빅맘 해적단의 해상병력도 대기하고 있어서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그들이라면 버티리라고 시폰은 믿었다. 이걸로 작전 브리핑은 끝. 작전 개시다. 상디도 라비앙으로 옮겨가려. 같이 쇼콜라 타운으로 가야하니까. 그런데 푸딩이 거기서 당황해버렸다. 손사레까지 쳐가며 거절하는 푸딩. 그때 후방에서 빅맘이 "위국"을 쓰기 위해 나폴레옹을 치켜들고 있었다. 일행은 그 공격을 피하면서 둘로 갈라졌다. 쇼콜라 타운으로 향하는 상디, 시폰, 푸딩 일행과 써니호로 향하는 나머지 일행. 상디와 루피는 바다 위에서 다시 만날 걸 기획하며 서로 반대 방향으로 몸을 날렸다.
- 진격의 거인/98화 . . . . 78회 일치
* [[빌리 타이버]]의 방문으로부터 한 달 뒤. 타이버가의 연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라이너 브라운]]을 포함한 마레의 전사들은 마레군 수뇌부에 팔라디섬의 정보와 공략법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다. 그러나 군 수뇌부는 라이너의 의견을 자세히 검토도 하지 않고 "엘디아인에게 괜히 물어봤다"며 쓸모없는 취급을 한다. [[포르코 갤리어드]]는 이에 불만을 품고 "팔라디섬 계획은 참 순조롭다"고 빈정거린다. 라이너는 의견이 묵살된 것 보다는 대장인 [[테오 마가트]]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쪽을 의식한다.
* 마레의 전사들은 작전실에서 쫓겨나 연병장을 바라보며 조국과 엘디아인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데, 마침 연병장에선 전사 후보생들이 훈련 중이었다. [[가비 브라운]], [[파르코 그라이스]], 조피아, 우도는 완전군장 상태로 구보를 하던 중인데 잘 보니 뒤쳐져 있던 파르코가 기어이 가비를 추월해 1등으로 골인한다. 파르코가 가비를 이긴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훈련생들은 엄청나게 환호하며 즐거워하는데 그 형인 [[콜트 그라이스]]는 문득 "한 번 정도 이긴 걸로 가비의 우위가 흔들리진 않는다"며 미심쩍은 발언을 한다. 자신이 짐승 거인의 계승자인 이상 동생까지 굳이 갑옷을 계승할 필요가 없다는 요지였는데, 듣고 있던 [[지크 예거]]가 "명예를 업신 여기는 거냐"고 꾸중한 뒤 "하긴 그게 형의 마음이다"고 다독이며 콜트를 데리고 캐치볼을 하러 간다. 포르코는 "그런게 형"이라는 지크의 말을 곱씹으며 생각에 잠긴다.
* 후보생들은 수용구 출입통제소를 지날 때까지 떠들썩하게 파르코의 승리를 축하해준다. 파르코는 각오를 다진 탓인지 가비가 도발을 해도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할 일을 할 뿐"이라며 흔들리지 않는다. 가비가 "어차피 너희 형이 있어서 명예마레인 확정인 주제에 왜 그렇게 기를 쓰냐"고 안달하자 마침내 "널 위해서"라고 고백하지만 가비는 그 의미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낙담한 파르코는 병원으로 향하는데 요즘은 거의 항상 가고 있다고 한다.
* 수용구 안에서는 "축제"가 준비 중. 실제로는 타이버가가 팔라디섬 침공을 선언하는 "선전포고" 연설이 메인이벤트다. 가비는 타이버가의 연설이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도는 마레인 이상으로 엘디아인을 증오하는 세계의 사람들이 협조해줄리 없다고 생각한다. 때마침 마가트와 [[빌리 타이버]]도 준비 중인 무대를 살펴보고 있다. 빌리가 한 달 전 본부를 방문했을 때 둘은 "협력관계"를 구축했고 빌리는 마가트에게 군의 전권을 넘기기로 한 상태다. 마가트는 이 나라가 "빌리 타이버의 것"이라 말하지만, 사실 빌리는 그런 의식이 없다. 그는 자신을 "나라는 마레인과 엘디아인 모두의 것이고 자신은 그저 조타수일 뿐"이라 여기는 데다, 그 역할을 버거워하고 있다. 마가트는 "집안"이 무너질 위기지만 쓸만한 자들도 있고, 그들이 "집안에 생쥐가 들어왔다"는 정보를 전했다고 귀띔하는데.
* 파르코는 자신을 "크루거"라 밝힌 남자와 매일 만나고 있다. 파르코가 가비를 이길 일을 말하며 "크루거의 덕"이라 감사를 표한다. 하지만 크루거는 몇 번이나 편지 배달을 부탁한 자신이 감사할 일이라고 사양한다. 그는 가족으로부터 야구공과 글러브를 받았는데, 자신도 그걸로 "앞으로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때 의사가 다가오는 걸 보고 파르코는 자리를 뜨는데, 공교롭게도 그는 군의 진료의로 일하는 "예거"씨였다. 크루거는 그를 한 눈에 알아본다. 노인이 같이 앉아도 되겠냐 묻자 크루거가 허락하고 둘은 통성명을 한다. 크루거는 "크루거"라는 이름을 그대로 댄다. 노인은 크루거가 기억상실에 걸린 것이나, 파르코가 자주 방문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는 대화 상대를 찾아온 거란 말과는 달리, 파르코의 상세한 내력에 대해서 읊기 시작한다. 파르코의 숙부가 엘디아 복권파 조직의 간부였다 숙청 당한 것, 연좌를 당하고 살아남은 가족들은 충성을 증명하기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했던 것. 콜트가 마레의 전사가 된 걸로 겨우 그라이스가에도 안정이 왔다는 설명 뒤에 아마 "짐승 거인"을 계승하는 문제 때문에 자신을 만나기 껄끄러울 거라는 말도 덧붙였다. 그가 이런 말을 한 진의는 이랬다.
노인은 파르코와 크루거 사이의 거래도 알고 있었고 사실 크루거가 정상이라는 것도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니 의심살 짓은 그만두고 어서 가족에게 돌아가라고 권하는데. 크루거는 떠보듯이 "혹시 가족일로 후회할 짓을 했냐"고 묻자, 그는 상처를 찔린 표정이 된다. 그가 바로 [[그리샤 예거]]의 아버지이자 지크의 할아버지. [[엘런 예거]]에게도 할아버지가 된다. 그는 한순간도 후회하지 않은 날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리샤가 여동생을 데리고 벽을 나서게 놔둔 일이나 아들에게 의사를 강요했던 일 등. 그 모든게 자신 탓이라고 자책하던 그는 마침내 오열하듯이 비명을 지른다. 그때 병원에서 진짜 의사가 달려나오는데, 사실 그도 이 병원의 환자였던 것이다. 크루거는 병실로 돌아가는 그를 바라보다가 가족에게서 받은 야구공을 허공 위로 던져 본다.
* 축제의 전야제 격으로 전세계에서 모인 요인들이 본부에 모여 파티가 열렸다. 전사 후보생들은 급사로 차출되는데 주변에선 "더럽혀진 피가 급사를 하고 있다"고 투덜거린다. 우도는 그 험담에 신경쓰다 실수를 범하는데, 서빙하던 와인을 어떤 부인의 옷에 흘리고 만다. 그런데 그 여성은 아주 너그러운 사람이었다. 그녀는 우도가 실수한게 알려지면 그가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실수로 옷을 버렸다고 조용히 얼버무린다. 그녀는 심지어 우도가 엘디아인인 것도 문제삼지 않았는데. 가비는 그녀가 동양의 "히즐"국에서 온 사람인걸 알아본다.
* 잠시 뒤 빌리 타이버가 나타나는데, 과연 타이버가의 사람답게 전세계의 요인들과 친분이 대단하다. 심지어 마레의 대사가 파티를 축하하는 말을 해도 냉담한 기류만이 흐르다가, 빌리가 나서서 축사를 하자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진다. 그는 세계인들이 엘디아인의 근절을 바라는 마음을 십분 이해한다며, 자신이 한 가지 답을 냈고 내일 수용구에서 열릴 축제에서 그걸 공개하겠다고 선언하고 축배를 들어올린다.
* 가비가 다음 날 일어나보니 수용구가 완전히 변한걸 보고 크게 놀란다. 수용구 바깥의 사람들이 몰려와서 생전 처음보는 벼라별 가게를 열었다. 파르코와 친구들은 진작에 일어나서 즐기고 있었고 곧 가비랑 합류해서 축제를 잔뜩 즐긴다. 라이너도 뒤따라와서 가비 일행에게 군것질거릴 사주며 함께 즐기는데, 가비는 너무 과식해서 걷지도 못할 정도가 된다. 그래도 가비는 "요즘은 처음 있는 일만 일어난다"며 뭔가가 바뀔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하는데. 라이너는 주저하다가 그럴 거라고 대답하고 만다.
*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빌리의 연설 시간. 전사대도 자리를 지키도록 되어 있었는데 파르코는 "아는 사람"을 만났다며 잠깐 자리를 비웠다 돌아온다. 돌아온 파르코는 라이너에게 잠깐 어딜 가자고 하는데 지크고 개막까지 시간이 남았다며 허락해준다. 파르코는 라이너를 외딴 지하실로 안내한다. 대체 뭐냐고 묻는 라이너에게 파르코가 "가보면 안다"고 대답한다.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따르는 라이너. 그리고 지하실 문을 연 라이너 앞에 나타난 것은, 4년 만에 만나는 104기 동기. 파르코가 "크루거"라 알고 있는 남자. [[엘런 예거]]였다.
축제가 시작되고 나서는 가비 일행을 인솔하고 다니며 이것저것 사먹이다가 가비가 "뭔가가 바뀔 것 같다"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자, 선뜻 대답하지 못하다가 마침내 거기에 수긍한다. 그리고 빌리 타이버의 연설이 시작될 무렵, 파르코의 요청으로 잠시 자리를 뜨는데, 이끌려간 곳에서 4년 만에 적이자 동지였던 엘런 예거와 재회하고 말을 잊는다.
크루거의 조언을 받으며 훈련에 매진해 마침내 가비를 이기는 기염을 달성한다. 가비에게 "너를 위해서 갑옷을 계승하고 싶다"고 고백했지만 정작 당사자는 이해하지 못한다. 파르코가 가비를 좋아하는건 수용구 출입구를 통제하는 병사들 조차 뻔히 알고 있던 사실이라 안습. 크루거를 계속 방문하고 있었으며 그의 편지배달도 계속했다. 축제가 시작되자 즐겁게 즐기다가 빌리의 연설이 시작될 무렵 그를 크루거에게 안내한다.
예거 박사의 입을 통해서 그의 숙부뻘 되는 인물이 엘디아 복권파의 간부였고 그 바람에 일족 전체가 연좌제로 고생한 사실이 밝혀진다. 정황으로 보면 그 숙부가 그리샤 예거를 가담시킨 "그라이스"란 인물. 콜트가 짐승의 거인을 계승하게 된 덕에 겨우 사정이 나아졌는데 반대로 현 짐승의 거인 계승자인 지크의 가족과는 다소 불편한 관계가 된 모양이다.
파르코가 가비를 꺾는 걸 보고 기뻐하지만 "그래도 가비가 유력한건 변하지 않는다"고 발언해 썰렁한 분위기를 만든다. 포르코가 "당국의 기준은 애매하다"며 꼭 가비가 유리한 것도 아니란 늬앙스로 말하자 반발하면서 자기가 짐승 거인을 계승하는데 파르코까지 그럴 필요는 없다는 식으로 말해 지크에게 한 소리 듣는다. 하지만 지크는 그가 형이라서 동생을 생각해 한 말이라는걸 이해해준다. 이때 대화를 들은 포르코는 자기 때 일이 떠오른 건지 생각에 잠기는데.
파르코에게 처음으로 추월당하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파르코가 "널 위해서 갑옷을 계승하려 한다"고 사실상 고백했지만 "나를 방해하는 걸로 나를 위한다는 거냐"고 반응하며 전혀 의미를 읽지 못한다. 이후 우도, 조피아와 수용구 안에서 준비 중인 무대 건설 현장을 보는데, 가비는 타이버가의 선전포고 선언가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도나 조피아가 회의적인 의견을 어필하자 "그럴 수록 더 노력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보인다. 전야제에선 급사로 차출되었다가 우도가 히즐국 부인에게 실수를 저지르는 걸 보고 식겁한다. 가비가 그 부인을 보고 동양의 히즐국 사람이라는걸 알아차린다. 다음날 축제에선 완전 별천지를 본 것처럼 즐거워한다. 요즘엔 "처음 있는 일" 뿐이라며, 앞으론 뭔가가 변할 것 같다는 말을 라이너에게 하고 동감을 받는다.
파르코가 가비를 처음으로 이기자 조피아와 함께 기뻐해준다. 수용구에서 축제 준비와 무대 건설이 한창인 걸 보게 되는데, 가비가 희망적인 발언을 하자 일이 쉽게 풀릴리가 없다고 회의적으로 반응한다. 이때 원래는 국외의 엘디아인 수용구에서 왔다는 사실을 밝히는데 외국의 반엘디아인 감정은 더 심한데다 수용구에서의 처우도 열악하다고 한다. 그렇게 악감정이 심한 세계인들이 빌리 타이버의 연설 한 번으로 협조해줄리가 없다고 여기고 있다. 축제 전야에 파티가 시작되자 급사로 차출되었다가 큰 실수를 한다. 주변에서 "엘디아인이 급사다"고 험담을 하자 거기에 신경쓰자 서빙하던 와인을 어떤 부인에게 흘리는데, 그 부인이 뜻밖에 너그럽게 처리해준다. 부인은 우도가 엘디아인인 것을 문제삼지 않는데가 그가 이 일로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실수로 감싸주기까지 한다. 조금 후에 가비가 "그녀는 동양의 히즐국 사람"이라고 알려준다. 다음날엔 가비 등과 함께 즐겁게 축제를 즐긴다.
에피소드 초반에 라이너가 참모들에게 의견을 피력하는 자리에 동석. 하지만 진행 중인 이야기에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라이너가 조금 이상하게 여길 정도. 그의
속셈에 대해서는 조금 후에 밝혀진다. 한 달 전 빌리 타이버의 방문 때 협력하기로 결정하고 내통하는 관계가 된 것. 부패한 군당국을 "집의 증축 건"으로 비유해서 "대대적인 해체공사가 필요하다"고 보고한다. 빌리는 만족스러워하며 그에게 군의 전권을 맡기고 "원수"로 승격시킨다. 이때 빌리가 "군은 네 것"이라 말하자 "군은 나라의 것이며 나라는 빌리의 것"이라고 대답하는데, 사실 빌리는 그렇게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역할을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안심시키듯이 "집안이 무너질 판이지만 쓸만한 기둥도 있다"며 그들이 보고한 집안에 든 생쥐에 대해서 전달한다.
축제 준비 현장에 나타나서 무대 건설 상황 등을 체크. 이때 마가트가 나타나 무대는 순조롭냐고 묻자 순조롭고 "나에게 연출가에 재능이 있는 줄은 몰랐다"며 너스레를 떤다. 마가트와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그가 군의 개혁 방안을 보고하자 만족하며 원수로 승격시킨다. 하지만 마가트가 "이 나라는 당신의 것"이라 말하는데에는 난색을 표한다. 의외로 그는 나라는 누구의 것도 아닌 국민의 것, 마레인과 엘디아인 모두의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자신은 단지 조타수인데 그것도 우연히 그 역할을 계승하게 된 남자라며 부담감을 피로한다. 은연중에 "선대 중 누구도 이 역할을 맡으려 하지 않은 이유를 알겠다"고 말하는데 타이버가에는 아직도 비밀이 많은 듯.
역시나 그 정체는 엘런 예거. 파르코에겐 여전히 가족에게 편지를 보낸다는 명목으로 여러번 심부름을 시켰다. 개인적인 조언도 해준 모양인데 파르코는 그 덕분에 가비를 이겼다고 굉장히 고마워한다. 그런데 파르코와 만나는 자리에 야구공과 글러브를 가지고 나왔는데, 일단 가족에게서 받은 거라고 설명했다. 파르코가 돌아간 뒤에는 병원을 방문한 예거 박사와 만나는데, 첫눈에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모습을 보인다. 예거박사가 파르코에게 심부름 시키는 거나 사실 그가 멀쩡하다는 걸 간파하고 가족에게 돌아가라 권하자 "혹시 가족에게 후회할 짓을 했냐"고 떠본다. 예상대로 예거 박사는 과거의 트라우마를 늘어놓으며 오열하게 되고, 착잡한 표정이 된다.
- 디도(성우) . . . . 77회 일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대원 재더빙판에서 [[치바 마모루|턱시도 가면]] 역을 맡게 되었다. 사실상 첫 주역 데뷔작이지만 '''평가가 좋지 않았다.''' 본인도 그 점을 알고 더 정진하겠다는 ~~[[대인배]]~~ 글을 블로그에 올렸다. 하지만 [[하트 캐치 프리큐어!]]에서 [[최종보스]]인 [[듄(하트 캐치 프리큐어!)|듄]]을 연기할 때 캐릭터성을 잘 살리지 못한 반면 쿠루미 류노스케([[쿠루미 에리카]] 아빠), [[묘도인 사츠키]]([[묘도인 이츠키]] 오빠)는 무난하게 소화한 걸 감안하면 과묵한 캐릭터와는 다소 상성이 안 맞는 듯.[* 반대로 [[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제라싯트]]나 [[가면라이더 W]]의 [[마쿠라 슌]] 같은 [[개그 캐릭터]]에는 강점이 있다는 평. 목소리 특색은 부드러운 미남톤인데, 디도 본인이 워낙 밝고 개성있는 역에서 강점을 보이니 진지한 캐릭터보다는 밝은 캐릭터를 더 잘 소화하는 듯 하다.] 하지만 3기인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S]]에서는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여전히 원판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에 비하면 아쉽다, [[김일(성우)|김일]]이 더 낫다,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는 등 비판적인 의견이 있는 걸 보면 아직은 진지한 배역보다 밝고 가벼운 배역을 더 잘 소화하는 듯. 그리고 의외로 발성이 좋아 [[잔크로우|열혈 캐릭터]]도 잘 소화하는 걸 보면 과거의 [[최재호(성우)|최재호]]와는 반대로 소리지르는 연기엔 강하나 진지하고 과묵한 배역엔 약한 것 같다.]
다만 턱시도 가면은 본인이 노력해서 매 시리즈마다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현재는 어느 정도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 하지만 온화하게 말하는 장면에서의 연기 톤이 내향적인 캐릭터마냥 다소 힘이 빠지고 여려지는 문제점은 끝까지 개선되지 않은 것[* 이 때문에 [[이지현(성우)|이지현]]의 완전히 안정된 [[츠키노 우사기|세일러문]] 연기에 비하면 호평이 덜하다. 이지현의 경우 밝은 소녀 캐릭터에 특화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며 완전히 안정된 세일러문 연기는 [[최덕희|추억 보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보면 혼연일체 수준이었다.]과 앞서 설명한 것처럼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묘도인 사츠키]][* 이 쪽은 병약 속성이라서 여린 톤의 목소리가 어울린다.]는 무난하게 소화한 걸 보면 차분한 캐릭터 중에서도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캐릭터보다는 여리고 내향적인 캐릭터를 더 잘 소화하는 것 같다.[* 사실 이는 디도 본인이 진지한 캐릭터에 완전히 적합한 성우가 되었다기보다 비록 디도 본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레온(턱시도 가면)의 캐릭터성이 상대적으로 디도가 맡기에 적합하게 바뀌어간 게 크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1기|1기]]의 레온은 쿨시크한 성격과 장난기가 공존하는 캐릭터였는데 디도는 비슷한 시기에 맡은 듄 또한 혹평을 들은 것처럼 쿨시크한 캐릭터에서 좋은 평을 들은 적이 없었으며 그 때문에 1기에서 디도의 레온 연기는 장난기만 살아있고 쿨시크함과는 거리가 먼 가벼운 느낌이라서 대차게 까였다. 그러다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R|2기]]를 기점으로 점차 레온의 성격이 부드럽게 바뀌어가고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3기]] 이후로는 개그로 망가지는 일도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디도가 소화하기에 편한 캐릭터성이 되었던 것. 부드럽고 온화하거나 소심한 캐릭터 내지는 밝고 활발한 개그캐릭터에 특화된 디도의 입장에선 큰 행운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부드러워지고 개그로 망가지기도 한 캐릭터성도 어디까지나 1기 때에 비해 그럴 뿐이지 기본적으로 레온은 시종일관 온화한 캐릭터도, 시종일관 코믹스러운 캐릭터도 아니고 1기 때의 성격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지라 온화하게 말하는 장면에서의 연기가 KBS판 성우인 [[김일(성우)|김일]]처럼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간 톤이 되어야 하는데 다소 여리고 힘빠지는 느낌이 된 건 아쉬운 부분. 김일이 1기에서의 쿨시크한 레온과 2, 3기 이후로 성격이 부드러워지고 개그로 망가지기도 하는 레온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디테일한 연기를 보여준 것과 비교하면 더더욱 아쉬움이 더해진다.] 그 이후로 비슷한 캐릭터는 [[키즈 CSI 과학수사대]]의 [[키즈 CSI 과학수사대/등장인물#s-3.1|고진]]을 한번 더 맡았는데 1기 때의 레온 연기에 비하면 평가는 나았지만[* 하지만 디도가 진지한 배역을 맡을 때마다 나오는 여리고 힘빠지는 느낌이 어느 정도 남아있어서 그렇게까지 큰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레온과 고진 이후로는 진지한 배역에 많이 캐스팅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후에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맡은 [[이고르(가면라이더 고스트)|이고르]]의 경우 처음에는 나름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28화를 기점으로 점차 개그형 악역으로 변해갔으니[* 애초에 이고르를 연기한 배우인 야마모토 히로시의 외모도 중후한 카리스마 악역보다는 가볍고 얍삽한 3류 악역에 어울리는 얼굴이었다. 특촬물을 포함한 외화 더빙의 특성상 담당 배우의 외모까지 고려한 캐스팅을 해야 했으니 가벼운 인상인 야마모토 히로시의 외모에 맞춰 가벼운 배역에 특화된 디도가 캐스팅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현재까지도 더빙 업계에서는 그를 진지한 배역에 그다지 적합한 성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대원판 세일러문이 종영된 후에는 더 이상 애니메이션에서 새롭게 주연을 맡지 못하고 있다. 만약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크리스탈]]이 대원방송에서 더빙되었다면 턱시도 가면 역할로 계속 출연할 수 있었겠지만 투니버스에서 자막으로 방영하는 바람에 그나마 맡고 있던 주연 캐릭터에서도 강제로 하차하게 되었다. 물론 게임인 [[화이트데이 2: 스완송]]의 주인공 송진우를 맡게 된 게 불행 중 다행이지만 대원판 세일러문에서 주연급 캐릭터를 맡은 다른 성우들([[치비우사|꼬마 세라]] 역의 [[이유리(성우)|이유리]] 제외) 및 [[김일(성우)|김일]]의 또다른 대표배역인 [[원피스(만화)/애니메이션|원피스]]의 [[상디]] 역할을 이어받은 [[박성태(성우)|박성태]]와 비교하면 인기가 떨어지고 커리어도 초라하다 보니 디도의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보통 특정 배역을 맡았을 때 처음에 심하게 혹평을 듣더라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연기가 많이 나아지면 해당 성우의 커리어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며 경우에 따라 [[이용신]]의 [[코야마 미츠키|루나]]나 [[서유리]]의 [[엔비(강철의 연금술사)|엔비]]처럼 해당 성우를 대표하는 배역으로 자리잡아 그 성우가 스타 성우로 떠오르게 하기도 하는데, 디도는 세일러 문 시리즈에서의 레온 연기가 후반에 많이 나아졌음에도 불구하고 두 성우와 같은 인기는 얻지 못했으며 결과적으로 세일러 문은 디도의 출세작이 되지 못했다. 위의 각주에서 설명한 것처럼 나아진 레온 연기조차 KBS판의 김일과 같은 큰 호평은 끝내 못 받았던 점이 한 몫한 셈. 결국 하트 캐치 프리큐어와 대원판 세일러문이 크게 작용 한 듯하다.
[[바리스타]] ~~[[바리스타몬]]~~ 자격증을 소지했다고 한다.
2014년 8월 22일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하였다. 정재헌이 처음 시작했던 릴레이 라인과는 별개의 릴레이 라인을 시작했으며, 다음 타자로는 [[이동훈(성우)|이동훈]]과 [[백경훈]], 그리고 자신와 이름이 비슷한(...) 영국 팝 가수 [[다이도]]를 지목했는데 백경훈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불참의 뜻을 밝혔다.
[[김자연]] 성우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으로 인해 [[티나(클로저스)|티나]] 배역을 하차한 후 김자연을 위로하는 트윗을 올렸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288586&page=5|#]] 하지만, 옹호가 아닌 위로글이기만 해서 크게 논란이 되지 않았다.
한국식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지 않는 첫번째 성우이기도 하다.[* 원래는 유일했으나 kbs [[오보미(성우)]] 성우가 "리우" 라는 예명을 사용하게되어 유일하지 않게 되었다.]
* [[디지몬 크로스워즈]] - [[바리스타몬]], [[와이즈몬]]
* [[히호우도 살인사건]] - 카키모토 아사토
* [[타로 산장 살인사건]] - 츠지 켄지
* 소년탐정 김전일 Original 3기 아케치 소년의 화려한 검술 - 우사미 오토야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아시카와 쇼이치]]([[가면라이더 아기토(가면라이더 디케이드)|아기토]]), [[우메모리 겐타]](신켄 골드)
* [[가면라이더 W]] - [[마쿠라 슌|박지만]], [[산타클로스#s-3.4|산타]], [[아이스에이지 도펀트|최영준]], [[올드 도펀트|조로술사]], [[버드 도펀트|유성]]
* [[해적전대 고카이저|파워레인저 캡틴포스]] - 유괴범, [[제라싯트|젤라시트]], [[도몬]](타임 옐로), [[아키라(광전대 마스크맨)|박태환(블루 마스크)]][* 비디오판은 [[최수민]]. 선배 성우인 최수민이 똑같이 소화하기 힘들다고 판단되어 이 인물을 맡았다.], [[구성주의 브라지라]](극장판)[* TV판 [[천장전대 고세이저|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는 선배 [[임하진]]. 성우의 자격 정지 전부터 이 인물을 맡고 있다.]
- 블랙 클로버/129화 . . . . 77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9. '''어느 한 사내의 삶의 방식'''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두 번에 걸친 블랙 상태 발동과 부상 덕에 [[미모사 버밀리온]]의 백업을 감안해도 오래 싸울 수 없는 상태였다. [[랜길스 보드]]의 맹공이 끝날 줄을 모르고 크리스탈도 점점 파괴되면서 패색이 짙어진다. 항상 아스타를 신뢰하던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우려를 금하지 못한다. 아스타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세 번째 블랙 모드를 쓰려했다. 원래 하루에 발동할 수 있는 한계는 두 번. 세 번째는 유노와 결승전에서 쓰려고 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마저도 한숨 돌릴 타이밍이 필요해 지금처럼 숨도 쉴 수없는 상황에선 도저히 기회가 없다. 그때 아스타는 다름 아닌 [[잭스 류그너]]에게 도움을 청하며 발동 자세로 들어간다. 아스타의 요청이라면 들은 척도 안 하던 잭스였으나 "저 자식(랜길스)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응해준다"며 아스타의 앞을 막아준다. 하지만 그가 도와준다는걸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는 아스타의 태도를 보며 먼 옛날의 기억이 떠올라 입맛이 쓰다.
* 잭스의 본명은 "조라 이데아레"였다. 어린 시절의 조라는 내성적일 뿐 평범한 하층민 아이였다. 그의 아버지 "자라 이데아레"는 아들에게 장난치는걸 좋아하는 밝고 명랑한 사람이었다. 정의감이 투철하고 봉사정신이 있어서 남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마법기사를 지향했다. 하지만 그 시절엔 하층민이 마법기사가 된 사례가 없었고 입단 시험에서 몇 번이나 탈락하는 고배를 마신다. 아버지는 포기를 모르는 도전 끝에 "하층민 최초의 마법기사"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소속은 자줏빛 범고래단. 아버지의 그러한 정신은 어린 조라의 자랑이었으나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 아버지는 마법기사가 된지 얼마 안 돼서 전사했다. 조라는 크게 낙심했다. 어느날 아버지의 묘를 참배하고 돌아가던 중 자줏빛 범고래단의 마법기사들이 아버지 묘를 찾은 걸 발견한다. 처음엔 성묘인 줄 알았지만, 그들은 아버지를 비웃으러 왔던 것이다. 그들은 하층민 주제에 마법기사인 척 전장에서 어물대니까 "동료에게 뒤통수를 맞는 거다"며 조롱을 퍼부었다. 그들은 하층민 출신이 귀족인 자신들과 동료가 됐다고 여기는 것 자체를 불쾌했으며 아버지가 전장에 방치된 국민을 구하는 행동을 하는 것도 눈에 거슬려했다. 모든 사실을 들은 조라는 귀족들에게, 마법기사들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 조라는 이름을 버리고 횡포를 부리는 마법기사들을 찾아가 응징하고 다녔다. 나라를 지키는 마법기사란 건 말 뿐이었다. 마법기사는 거의 귀족이었고 귀족들은 지켜야할 국민들을 계급이 낮다며 학대하고 착취했다. 그가 이름을 빼앗은 "잭스 류그너"도 겉으론 "여빙의 성자"라는 이름을 내세우고 있었지만, 끔찍한 인간이었다. 잭스는 "포에"라는 마을에서 하층민 소녀를 유괴한 뒤 가족들에게 돌려주지 않았다. 그녀의 할머니가 성도까지 찾아와 돌려달라 애원하는데도 오히려 할머니까지 죽이려 들었다. 조라는 그를 그를 쓰러뜨리고 이름을 빼앗았다. 그가 비리를 일삼는 마법기사들을 응징하고 랜길스의 폭거에 분노하는건 딱 한 가지 이유였다. 그들은 아버지가 추구했던 진정한 마법기사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 잭스는 그렇게 일갈하며 마법진을 펼쳤다. 하지만 랜길스는 "나야 말로 진정한 마법기사"라며 잭스의 마법진을 간단하게 우회해 잭스를 직접 공격한다. 하지만 그거야 말로 함정. 진짜 마법진이 설치된건 잭스 자신의 몸이었다. 간단해 보이는 트릭이지만 본래 자기 몸에 마법진을 설치하는건 자해하는 거나 다름없는 도박. 경기를 지켜보던 모든 사람들이 대체 잭스가 누구인지, 뭐하는 작자인지 경악스러워했다. 잭스가 날려버린 적들은 항상 그랬다. 거기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준비돼있었다.
멀쩡해 보였지만 원래 블랙 상태는 하루에 두 번이 한계인데다 부상도 입어서 정상 상태가 아니었다. 세 번째 블랙 모드는 유노를 위해서 아껴놨다고 하는데 원래도 두 번밖에 못 쓰는 거였으니 엄청 무모한 생각이었다. 랜길스의 맹공을 막을 수 없어 결국 세 번재 블랙 모드를 쓰려고 하는데 타이밍이 나지 않아 잭스에게 도움을 청한다.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12세. 진짜 이름은 "조라 이데아레". 다만 자신은 그 정체성을 버린 듯 하다. 지금 모습은 아버지가 어릴 적 만들어준 히어로 인형 "슈퍼 마도사 조라"에게서 따왔다. "입은 거칠지만 한 말은 반드시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영웅"이란 설정이다. 조라가 내성적이고 친구도 없는걸 걱정한 아버지가 "꼭 이렇게 될 필욘 없지만 다른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봐라"는 격려의 의미에서 만들어줬다. 실패가 많지만 항상 노력하는 아버지를 사랑했지만 전장에서 허무하게 죽으면서 크게 낙담한다. 그런 상태에서 아버지의 동료라고 믿었던 마법기사들이 실은 아버지를 매도하고 아니꼬와하고 있었으며 전장에서 봉사하던 아버지를 팀킬했다는 사실을 떠벌리고 다니자 정신줄을 놔버린다. 이후 슈퍼 마도사 조라의 모습을 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마법기사들을 응징하고 다녔다. 지금 이름인 잭스 류그너도 실제론 인간말종이었기 때문에 가볍게 박살내고 그 이름을 빼앗았다. 로열 나이츠 시험에 난입한 것도 마법기사들을 박살내려주려는 의도였던 듯. 아버지가 동경하고 있었던 마법기사의 이미지를 아직도 가슴 한 켠에 품고 있으며 마법기사들을 싫어하는 것도 그런 아버지의 이상에 맞지 않는 족속들이라고 생각해서다.
랜길스를 상대로 마법진을 펼치나 랜길스는 간단하게 우회, 잭스에게 공격을 명중시키나 그것 자체가 페이크. 진짜 함정마법진은 자기 몸에 설치해놨다. 마르크스는 그런 짓을 하는건 자신을 공격하는 거나 다름 없다고 경악해 하는데 이런 독한 짓을 하는건 그 말고는 없었는지 보던 사람들이 하나같이 경악한다. 함정마법은 반사 마법이었고 랜길스의 공간마법들이 몇 배로 커져서 반사된다. 랜길스의 공간마법에 맞았을 땐 "오늘 처음 나에게 공격을 성공시켰다"며 축하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확실히 2회전에서 구덩이 파느라 개고생하긴 했지만 공격에 맞은건 처음.
조라에게 이름을 빼앗긴 진짜 잭스 류그너. 자줏빛 범고래의 부단장으로 겉으로는 "여빙의 성자"라고 불리고 있지만, 이면에선 부녀자를 납치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악당이었다. 처음 등장했을 땐 인망과 명성이 자자하다는 설명에 로열 나이츠 시험장에 가던 길에 우연히 잭스랑 마주쳐서 박살난 것처럼 보여서 불쌍한 놈 취급이었지만 진상이 공개되자 인간쓰레기가 됐다. 조에라는 마을에서 어떤 소녀를 납치해놓고 가족들이 돌려달라고 애원해도 상대도 해주지 않았다. 결국 할머니가 왕도까지 찾아와 매달리자 종자가 "기사님이 피곤해하신다"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돌아가라고 윽박을 지르고 잭스 귀찮아하며 아예 죽이려 들었다. 잭스한테 재기불능으로 박살나서 참 다행.
* 잭스의 아버지
조라 이데아레의 아버지. 이름은 "자라 이데아레". 사용하는 마법은 조라와 비슷한 함정계통이었던 걸로 보인다. 이걸로 곧잘 아들에게 장난을 걸곤 했는데 기본적으론 상냥하고 명랑한 아버지였던 듯. 마법기사를 나라를 지키는 영웅들이라고 생각해서 자신도 마법기사를 목표로 노력했다. 입단에 여러번 탈락했으나 결국 성공, 마법기사가 되어 전장에서 활약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서 전사하고 말았는데, 알고보니 귀족인 동료들이 그를 아니꼽게 여겨 살해한 것이었다. 자라는 남을 돕는걸 중요하게 여겨 전장에서도 민간인을 구조하는 등의 활동을 했는데, 이게 귀족들 성미를 자극했던 듯. 애초에 하층민이 마법기사가 된 것 자체를 불만스럽게 여기는 자들도 있었다.
억울하게 죽었지만 사실 굉장한 사람. 작중에서 "최초의 하층민 출신 마법기사"로 명시되어 있다. 마법기사는 귀족만 되는게 당연한 시절에 편견을 뚫고 당당히 합격했다는 말이니 상당한 실력자였을 걸로 보인다.
역대 가장 쓰레기같은 마법기사단 인증. 이전에도 단장이 비리를 저지르다 마법제 차원에서 조져버린 일이 있었는데, 부단장인 잭스 류그너가 인덕으로 유명하다는 둥의 얘기가 나와서 이미지 쇄신이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번 에피에서 하층민이 동료가 됐다는 것만으로 팀킬을 자행하질 않나 그 성자라던 잭스는 인간말종이질 않나 최악의 기사단으로 전락했다. 사실 하층민 동료를 차별하는 묘사는 마법기사들 전반에 흔했지만 대놓고 팀킬을 해버리는 예는 이번이 처음. 금색의 여명이나 은익의 참수리 조차 선민의식은 쩔어도 아스타 등이 대활약하자 생각을 고쳐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이쪽은 만회의 여지가 없다.
- 식극의 소마/227화 . . . . 77회 일치
* 심사는 반역자 팀부터 시작해 엄청난 호평 행진을 이어갔다. [[미마사카 스바루]]의 초밥은 샤름, [[메기시마 토스케]]의 라면은 이스트와르 담당.
* 둘은 각기 다른 음식을 먹었고도 "소재의 에너지가 노도의 기세로 연속사출" 이라는 인상적인 평을 같이하며 대단한 호평을 내린다.
* 미마사카의 트레이스는 완벽한 수준이었고 마지막 어레인지 초밥은 "훈제 간장"을 쓴 네기토로 군함말이. 서포트와 자기 조리를 완벽하게 양립했다.
* 쿠가는 자기 자신의 틀을 깨는 것만이 [[츠카사 에이시]]에게 설욕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지금껏 숨겨운 기량을 남김없이 발휘해 츠카사의 인정을 받아내는데.
* 그런데 츠카사는 "지금까지 쿠가와 다르다"고 인정하면서도 그것만으론 3학년들을 이길 수 없다 자신하고, 실제로 센트럴의 시식이 시작되자 전세를 급변한다.
* 츠카사의 요리를 먹은 안은 거의 겁내는 것같은 반응을 보이며 심지어 심사를 거부하는데, 츠카사가 그녀를 다그치며 요리를 마저 먹인다.
* 드디어 시작된 2nd BOUT 최종 심사. 시작은 반역자 측부터. 이스트와르가 [[메기시마 토스케]]의 라멘을 맡고 샤름이 [[미마사카 스바루]]의 초밥, [[앤(식극의 소마)|앤]]은 [[쿠가 테루노리]]의 탕수육이다. 반역자들의 요리는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
* 샤름은 메기시마의 초밥을 먹기 전부터 상당히 만족스러워 보인다. 불로 구운 초밥이 그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 메기시마의 라멘은 겉으로는 고추라는 주제를 어떻게 살린 건지 알기 어렵다. 이스트와르는 별첨된 빨간 테이스트가 고추 요소가 아닌지 짐작하며 신중하게 관찰한다. 그러나 어떤 식으로든 짐작이 가능한 둘의 요리와 달리 쿠가의 요리는 문자 그대로 미지수. 앤은 취중에도 그 점을 정확히 짚어낸다. 중화 냄비로 튀기고 볶은 고기를 다시 훈재한다는 아이디어는 좋지만 그 맛이나 주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했는지는 먹어보지 않으면 전혀 예측이 불가능. 이제 이걸로 플레이팅에 대한 평가는 정리가 됐다.
>입에 넣은 순간 소재의 에너지가 노도의 기세로 연속사출!
>회피는 이미 늦었어... 아니 회피는 하고 싶지도 않아.
맛의 일제사격에 지격 당한 샤름과 이스트와르. 심사위원들이 쓰러지는 걸 보면서 반역자들이 환호를 질렀다. 샤름은 모든 초밥이 맛있지만 그 중에서도 백미는 "정수리살 스시"를 꼽았다. 짚과 목초로 향을 입힌 참치 정수리살. 본래 참치에서도 가장 희소성 높은 특수 부위다. 깊으로 구운 덕에 해산물 특유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순수한 기름의 향기만이 남아서 날뛰고 있다. 이 평을 들은 [[하야마 아키라]]는 미마사카의 트레이스가 그만큼 완벽했다고 평하고 승부의 향방은 어레인지를 가한 마지막 초밥, "군함말이"에 있다고 단언했다. [[나키리 아리스]]도 의견을 같이하며 과연 어떤 맛으로 완성시켰을지 주목했다.
군함말이를 집어든 샤름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군함말이에 올라간 네기토로는, 사실 머렝이었던 것이다. 맛을 본 샤름은 또 하나의 비장의 무기를 발견했다. 훈제 간장이었다. 단지 쿠가에게 조력하기 위해 시간을 할애한게 아니었다. 최후의 어레인지를 위한 회심의 카드. 미마사카가 내놓은 어레인지 초밥은 "메추리살 노른자와 훈제 간장을 섞은 나카오치 군함말이"였다. 나카오치란 참치의 양쪽 살을 발라내고 남은 등뼈 부분의 살을 의미한다. 훈제 간장이 첨가된 밥과 김이 나카오치의 기름기와 만나 절묘한 향을 내고 그 위에 올려진 머렝, 메추리알 노른자, 파가 네기토로를 얹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식감을 연출한다. 샤름은 이것을 "궁극의 네키토로 메추라기밥 군함"이라 이름붙이고 싶다고 평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대호평. [[카와시마 우라라]]가 이를 갈면서 분해했지만 그녀 또한 미마사카의 초밥을 맛 봤기 때문에 반박할 여지가 없었다.
* 이번엔 메기시마의 아프리칸 라면. 겉 보기엔 면에도 스프에도 주제인 고추의 요소는 커녕, 이름은 아프리카의 요소가 어디있는지도 알 수 없다. 짐작하자면 가운데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붉은 조미료. 과연 저것이 주제를 살리는 키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 메기시마는 그렇다고 자신했다. 그 조미료는 "하리사"라는 아프리카 특유의 조미료였다. 그가 직접 나서서 설명하길, 그 재료는 파프리카 파우더, 캐러웨이씨, 레몬 즙과 마늘 등 자극적이고 강렬한 소재들. 그리고 여기에 중심이 되는 것이 "대량의 고추"를 휘저어 페이스트 상태로 만든 것이다. 여기까지 듣고나자 소마도 짚이는 데가 있었다. 분명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가 쿄쿠세이 기숙사를 방문했을 때 같은 것을 만든 적이 있다. 그때 아버지는 "아프리카의 조리묘"라고 짤막하게 설명했을 뿐이지만.
스프도 아프리카의 요소를 잘 살리고 있었다. 그 스프는 "치킨 무암바". 닭고기와 땅콩류, 토마토를 함께 푹 삶은 아프리카 풍 스프다. 라면 맛의 베이스를 잡아주며 자극적인 하리사와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다. 이스트와르는 요시노 유키가 기겁할 정도로 하리사를 퍼넣었다. 하지만 메기시마의 계산은 완벽했다. 하리사를 넣을 수록 매운 맛과 함께 깊은 맛이 강렬해졌다. 국물에 대량으로 투입된 땅콩 덕이었다. 땅콩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움, 떪은 맛이 하리사의 매운 맛과 어우러지면 독특한 깊이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여기에 수제 땅콩 버터로 조린 찻슈, 국물이 잘 배는 살짝 두껍고 꼬불한 면은 중독될 정도였다. 이스트와르의 표현은 "몸이 작열하게 허덕이는 맛".
>이 세상에 없던 라면을! 멋지게 만들어냈다!
* 반론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호평 행진. 이제 관건은 안이 담당한 쿠가의 탕수육이었다. 시식 전에 안이 내키지 않아했던 인상이 마음에 걸리는데. 하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절정에 도달한 안의 모습이 펼쳐졌다.
그런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안은 그렇게 주장했다. 좌우간 그녀가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격찬이었다. 그건 말하자면 "흑초 탕수육"이었다. 흑초 소스가 발라져 장식물처럼 반짝이는 탕수육. 그걸 먹는 순간 숨겨져 있던 녹차의 강렬한 향이 시야를 신록으로 물들이는 극상의 맛. 관건은 흑초 소스다. 발사믹 소스에 미마사카가 준 훈제 간장을 함께 졸여 향을 극대화했다. 쿠가는 기존 탕수육의 틀을 철저히 파괴하고 돼지고기 특유의 텁텁한 뒷막과 기름기를 신맛과 감칠맛으로 잡았다. 그 자리를 녹차의 향으로 채우면서 돋보이게 만들어 단연 요리의 주역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 쿠가의 파격행보는 적과 아군 모두에게 충격을 주었다. 센트럴 측의 [[코바야시 린도]]는 "그 쿠가가 프렌치"라며 [[츠카사 에이시]]에게 놀라운을 표현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상황을 무시하는 건 아니었다. 반역자 측에선 [[미토 이쿠미]]가 해볼만하게 됐다고 환호했다. 반역자 측에서도 한결같이 중화요리 전문인줄 알았던 쿠가가 이렇게까지 폭넓은 아이디어와 테크닉을 구사한 것에 감탄했다. 그건 전적으로 츠카사 에이시 때문이었다.
* 쿠가는 츠카사에게 패배한 날로부터 오늘까지, 자신의 요리를 바꾸기 위해 뼈를 깎는 시간을 보내왔다. 과거의 자신이라면 녹차라는 테마를 살리지 못했을 것이다.
>... 정말 지금까지의 쿠가하고는 다르구나.
- 은혼/637화 . . . . 77회 일치
* 강적을 물리쳤지만 바보남매는 아직도 남매싸움 모드. 그때 [[사카타 긴토키]]와 [[진선조]] 일행이 도착한다.
* 원래 재대결 플래그가 있었던 긴토키와 [[오키타 소고]]가 카무이에게 "그렇게 플래그만 세우고 돌아다니면 히로인들에게 꼬치가 된다"고 디스한다.
* 카무이는 자기는 모든 히로인을 공평하게 쳐죽여 주겠다고 선언, "나한테 죽기 전에 다른 놈에게 죽지 마라"며 일행과 공동전선을 펼친다.
* 우츠로는 지금껏 많은 별들의 용맥를 조종해 테러를 일으켰는데 왜 지구만 그러지 않은 이유는 "여러분을 위해 남겨둔"것이라 밝히며 용맥을 폭주시킨다.
* 가부키쵸 연합군이 각지에서 기어나온 해방군 잔당과 싸우고 있었으나 아르티나의 폭주에 휘말려 생사불명이 된다.
* 특수한 기공으로 오랜 세월 살아온 노사. 그에겐 "진짜 야토의 피"를 보존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었으나 그것도 오늘로 끝이다. [[우미보즈(은혼)|우미보즈]]와 [[쿄우카]]의 자식 [[가구라]]와 [[카무이(은혼)|카무이]]가 그를 쓰러뜨렸다. 그는 쓰러진 채로 자신의 혈통을 가지고도 저 둘만큼은 보이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 남매의 눈에는 자신 따위는 들지도 못했으며 눈 앞의 적이 아닌, 더 먼 곳의 무언가와 싸우고 있다고 말한다.
>기뻐해라 동포들이여. 명예로운 야토의 피는...
>아직... 사라지지... 않았... 어...
그 말을 끝으로 그의 전사로서의 수명도 남자로서의 수명도 끝장이 나고 만다. 마지막까지 꽂꽂해던 그의 금수슬이 수그러들면서 영영 ED의 길로 접어들어 버린다. 부하들은 그의 금구슬을 보고 전장의 전설이 단지 애송이들의 손에 끝장났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가구라만이 이 중에선 유일하게 확인 방식을 불편하게 여기고 있다.
* 카무이는 이제서야 할배가 할배답게 쭈그러들었을 뿐이니 저 "고목"을 가지고 빨리 퇴각하라고 조롱한다. 역시 가구라만이 이 발언에 불편해 한다. 어쨌든 카무이는 지금 싸우는 야토족 용병부대를 자신의 동족으로 여기지 않았다. 지나간 전설에 매달라는 것들에 불과하다. 그러나 자신들은 전설을 만들려는 쪽. 이대로 계속 저항한다면 그 다름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줄 뿐이다.
이런 비교적 온유한 경고가 나오자 [[아부토]]를 비롯한 7사단은 "독감이라도 걸렸냐"고 놀린다. 하지만 카무이는 딱히 바뀐 건 없고 그저 송사리들에겐 볼 일이 없으니 얼른 보스랑 싸우고 싶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가 가구라가 "송사리 좀 늘어도 상관없다"며 적의를 드러낸다. 카무이 또한 "네가 보스인 줄 아나 본데 정리해버리고 싶은 송사리일 뿐"이라며 남매싸움 2라운드를 속행하려 든다.
>하지만 승부를 하고 싶다면 내 쪽이 먼저잖아 형씨
[[사카타 긴토키]] 도착. [[시무라 신파치]]도 도착. 확실히 이쪽과도 재대결 플래그를 꽂아놨었다.
* 그런데 플래그를 한두 군데 뿌린게 아니다 보니 이것도 경쟁률이 높다. [[진선조]]도 도착. [[오키타 소고]] 또한 플래그를 꽂았다. 자기도 한 마디 들은 기억이 있어 이것만은 긴토키에게 양보할 수 없다고 나서는데. 인기가 폭발하는 카무이. 긴토키가 플래그를 너무 뿌리고 다니는 거 아니냐며 이래서야 보스 한 명하고 해피앤드를 맞을 수 없다 디스한다. 오키타도 거들면서 "너같은 마나카 한테 어울리는건 동서남북 히로인들한테 꼬치가 되는 아수라장 앤딩 뿐"이라며 킨타마100% 드립을 친다. [[히지카타 토시로]]는 설마 지 목소리도 마나카인 주제에 마나카 꼬치 드립을 칠 줄은 몰랐다고 코멘트.[* 오키타와 딸기100%의 주인공 마나타는 모두 성우가 스즈무라 켄이치]
* 킨타마 꼬치가 되게 생긴 마나카가 "걍 한 번 싸웠을 뿐인데 진지하게 군다"면서 죄다 엉덩이 가볍게 생겨가지고 의외로 청순파였다고 대꾸한다. 가구라는 이것도 불편해하면서 프로불편러 츳코미역으로 각성한다.
그러면서 자기는 스즈무라 켄이치처럼 씨만 뿌리고 책임지지 않는 경박한 일은 하지 않겠다 선언한다.
카무이가 토야코를 뽑아서 던진다. 긴토키가 적을 밟고 뛰어올라 캐치, 때를 같이해 카무이도 달려든다. 공중에서 맞딱뜨리는 마나카와 토죠 아야. 바람둥이가 변명한다.
>그러니까 지금은 참아줄게.
>내가 죽일 때까지는 아무도 죽게 놔두지 않아.
둘은 그대로 서로를 지나쳐 적들을 덮친다. 아부토는 설마 이런 상황이 오리라곤 꿈도 꾸지 않았다. "아무도 죽게하지 마라", 이런 명령을 저 대장이 할 줄이야. 그러면서 슬그머니 적 부대에게 철수를 권유한다.
- 황정민(남자배우) . . . . 77회 일치
||<#6495ed> {{{#white '''가족'''}}} ||배우자 [[김미혜]][*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뮤지컬제작자로 샘컴퍼니 대표를 맡고 있다], 동생 황상준, 아들 황서현 ||
||<#6495ed> {{{#white '''데뷔'''}}}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
>'''청소년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하고 싶어요. 원숭이가 처음에는 나무에 한번에 못 올라가고 떨어지지만, 다음에 올라갈 땐 예전보다 더 높게 올라갈수 있거든요.'''[* 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때 했던 말.]
광주예대 연극과에 재학 중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로 데뷔하였는데, 조연도 아니고 단역으로 잠깐 나온다. (1편에서 술집 종업원 역할)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임순례]]의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전도연]]과 함께한 《[[너는 내 운명(영화)|너는 내 운명]]》으로 2005년 제2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이때 수상 소감 발표였던 이른바 '밥상론'은 이후 수많은 곳에서 회자되는 명대사. 한편 수상 소감으로 전도연에게 '도연아 너랑 같이 연기하게 된 건 나한테 정말 [[기적]] 같은 일이었어. 고마워.'[* 2015년에도 가장 호흡이 좋았고 기억에 남으며 또 작품을 같이 하고 싶은 여배우로 전도연을 꼽았다.]라고 말해서 아내에게 혼났다고. 아내에게는 황정민의 [[운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는 운명보다 기적이 더 좋다고--
영화 배우로서는 주로 《너는 내 운명》의 남자 주인공과 같은 순박한 청년 역을 맡아 왔으나 [[김지운]]의 《[[달콤한 인생(영화)|달콤한 인생]]》에서 잔인하고 비열한 조폭 두목, 《[[사생결단#s-3|사생결단]]》에서 건들거리는 형사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사생결단》 이후부턴 몇몇 영화에서 흥행 부진을 맛보았으나 《[[부당거래]]》, 《[[댄싱퀸(영화)|댄싱퀸]]》, 《[[신세계(영화)|신세계]]》 등이 흥행하면서 입지를 키워가더니,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 《[[베테랑(영화)|베테랑]]》 두 편 모두 천만 명 돌파라는 연타석 홈런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충무로 에이스로 탈바꿈하였다. 게다가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에서 750만 명 정도를 추가로 끌어모아 2015년 한해만 해도 3천만 관객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본인은 사람들이 천만배우라고 말할 때마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고 말한다. 천만이라는 숫자가 자기에게는 의미없고 단지 감사할 뿐이라고... 평소에 심각하게 의미 부여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씨네21 인터뷰- ] 연타석 홈런을 치다보니 사람들 사이에서는 '''믿고보는 황정민'''이라는 뜻으로 '''믿보황'''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송강호]]에 앞서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 성기노출을 감행한 [[용자]]이며, [[아수라(영화)|아수라]]에서도 노출을 감행하면서 연기를 위해서 어떠한 장면이라도 연기할 수 있다는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결혼 후 아들을 낳으면서 영화 시나리오에 아동 학대나, 베드신 등이 있으면 아무리 좋아도 거절한다고 한다.[* 영화 바람난 가족에서 아내 문소리를 때리는 장면에서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현재 부인과 함께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2012년에는 뮤지컬 어쌔신을 직접 연출하며 연출자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2015년 겨울에는 뮤지컬 《오케피》의 주연인 지휘자역 뿐만 아니라 연출까지 맡았다.
[[샘컴퍼니]]라는 연예 기획사 사장이다. 연예인 육성, 뮤지컬 제작 등을 다 도맡아 하는 듯. 소속 연예인은 [[평양성(영화)|평양성]]에서 [[연개소문]]의 막내아들로 나왔으며 [[미생(드라마)|미생]]의 장백기역인 [[강하늘]], 영화 [[파수꾼(영화)|파수꾼]]에 희준으로 나오는 [[박정민(배우)|박정민]][* 뿐만아니라 [[댄싱퀸(영화)|댄싱퀸]], 들개에서도 나왔다.], [[양꼬치엔 칭따오]]의 [[정상훈]], 백주희, 최우리, [[한재영(배우)|한재영]][* [[강남1970]]를 보고 황정민이 직접 캐스팅했다고 한다.]이 있다.
이렇게 영화, 뮤지컬, 광고까지 섭렵하면서 최고 흥행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왼손잡이]]다. 식사, 운동 등 모두 왼손으로 한다. [[손석희]]와의 뉴스 인터뷰에서 왼손잡이이기 때문에 오른손으로 하는 연기가 어색하다고 한다. 하지만 글은 오른손으로 쓴다. [* 오른손으로 밥먹는 연기를 하다가 어색하다고 느껴져서 죄송하다고 말한 후에 왼손으로 밥먹는 연기를 했다고 한다.]
* 평소에도 친한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쌍욕을 하는데, 친근감의 표시라고 한다. 더불어 연기 변신 후 이상하게도 모든 역할에서 그냥 살벌하면 그닥 흥행을 못하지만 아주 걸쭉하고도 적나라한 욕을 하면 흥행한다. ~~[[정청]]의 찰진 욕설은 그냥 나온 게 아니었다~~
* 극단 '학전' 시절 무대를 관람하는 관람객들 사이에서 일명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나머지 4명은 [[설경구]], [[김윤석]], [[장현성]], [[조승우]] 이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510929|#]]
* 얼굴이 빨개서 팬들은 홍시같이 빨갛다는 의미로 '''황시'''라고 부른다. 팬들에게만 사용되다가 최근 여러 매체에서 황시라는 말을 쓰고 있다. 같은 이유로 홍익인간(얼굴이 빨갛게 익은 인간)이라는 별명도 팬들 사이에서나 매체를 통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전술한 욕 잘하는 이미지와 합쳐 빨간 욕출(빨간 욕 잘하는 연출가)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한다. --'학전 5형제' 시절엔 빨간놈으로 불렸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204494|#]]--
* 무한도전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못친소]]에 초대되었지만 오지 않았다. [[1박 2일]]에 잠깐 비춰졌을 때 [[김승우]]가 이를 언급하며 놀려대자 오랫동안 삐 - 소리를 내며 쌍욕을 퍼부었다.
* ~~상당한 의리남이다~~ [[김제동]]은 신년특집 MBC스페셜에 출연해 “황정민, [[박건형]]과 소주를 먹게 됐다. 옆 테이블에 술이 많이 취하신 분이 시비를 걸었다. ‘연예인 별 거 아니네. 못생겼네’라고 하자 누구를 지목하지도 않았는데 황정민이 벌떡 일어나 ‘우리 제동이 욕하지 말라’고 했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 《[[히말라야(영화)|히말라야]]》 촬영 당시에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이 천만을 넘겨서 축하파티로 《히말라야》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회식을 쐈다고 한다.[* 현장토크쇼 TAXI 인터뷰와 해피투게더에서 언급이 되었다.] 영월에 있는 제일 비싼 고기집에서 파티를 했다는데 무려 1200만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다고 한다.[* 여담으로, 회식 초대할 때 가족들까지 데리고 와도 괜찮다고 했다. 그래서 --곧이곧대로 믿은-- [[김원해]] 는 가족들 모두 데리고 참석했지만 정작 가족들까지 참석한 건 자기뿐이었다고...]
* 《[[검사외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강동원(배우)|강동원]]과 다음에 만난다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https://www.youtube.com/watch?v=gp_3_sR4xxA|"연인"사이라고 말했다...]]
* 2016년 1월 29일에 인터뷰를 했는데 대표 연기파 배우로 인식되어 있는 사람이 무려 '''연기력에 자신 없다. 드라마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밝혀 베댓창이 드립으로 난무하는 중(...) --박지성: 축구에 자신없어 축구 잘하는 사람이 해야, 김연아: 피겨 자신없어 피겨 잘하는 사람이 해야-- 희대의 망언에 올랐다는 반응이 많다[* 아마 [[쪽대본]]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 같다. 쪽대본 때문에 배역에 몰입하지 못하는 고충은 많은 배우들이 토로한 바 있으니 마냥 망언만은 아닌 셈]. --아이돌 드라마 주연 의문의 1패--[[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50242|#]]
* [[빅뱅(아이돌)|빅뱅]] 특히, [[지드래곤]]의 팬이라고 한다. 2013년 [[지드래곤]]의 콘서트에서 왕관 머리띠를 한 것이 포착되는가 하면, [[박경림]]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3월달에 하는 빅뱅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강동원이 YG에 들어가서 콘서트 티켓을 부탁 해본다고 한다.] --마지막 곡 선곡을 [[지드래곤]]의 Heartbreaker로 선곡했다.--[* 자신은 최근의 노래보다 초창기 노래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인줄 알았으나 그 후에 있었던 빅뱅 콘서트에 참석했다는 사진이 올라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7화 . . . . 76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37. '''저지하라!!'''
* [[아이자와 쇼타]]의 허락으로 [[미도리야 이즈쿠]], [[키리시마 에지로]],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의 "에리쨩 구출 작전" 참가가 결정된다.
* [[토오가타 밀리오]]는 [[하도 네지레]]와 [[아마지키 타마키]]의 격려로 사기를 충전하고 의욕적으로 작전에 임한다.
* 시에핫사이카이에 대한 수사에서 "에리쨩 구출작전"으로 변경된 [[서 나이트아이]]의 수사. [[미도리야 이즈쿠]]를 비롯한 웅영고 1학년 A반의 인턴 히어로들 또한 참가가 결정, 구체적인 작전이 실행되기까지 대기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은 대외적으론 극비. 작전에 참가하는 [[키리시마 에지로]], [[우라라카 오챠코]], [[아스이 츠유]]는 겉으로는 평범하게 수업에 참가하고 있었지만 어딘지 태도가 달랐다. 이는 학업 성적에도 영향을 줘서 다른 학생들이 "인턴조는 뭔가 다르다"고 감탄할 정도였고 질투가 심한 [[바쿠고 카츠키]]는 "인턴에서 뭘 알아낸거 아니냐"고 그 비결을 알려달라 닥달하지만, 이미 "극비"처리된지라 누구도 발설하지 않았다.
* [[아이자와 쇼타]]가 교사이자 선배 히어로로서 미도리야의 각오를 확인한 그날, 다른 학생들도 거기서 참가가 결정되었다. 아이자와는 그들의 참가를 일단 허가하지만 "어차피 너희에겐 별로 활약할 여지가 없다"는 냉정한 현실을 알려준다. 물론 빅3, [[토오가타 밀리오]]와 [[하도 네지레]], [[아마지키 타마키]]는 다를 것이다. 이들은 이미 프로와 동등 이상의 평을 받고 있으니까. 하지만 1학년들은 사정이 다르다. 그러면서 미도리야는 어쨌든 나머지 셋은 자기들 의지로 여기 있는게 아니냐며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물었다.
* 우라라카는 그를 "이레이저 헤드"라 부르며 벌떡 일어난다. 츠유도 마찬가지였다. 담임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물러날 수가 없다, 그녀들의 입장은 확고했다. 우라라카가 격하게 입장을 표명하자 츠유는 선생님이 반대하지 않는데다 어린 소녀가 상처입고 있다면 결코 용서할 수 없다며 조력할 의사를 표명한다.
타마키는 "회의에 참가한 이상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이들의 발언에 힘을 보탠다. 쓸데없이 "나같은 거 보다 1학년이 더 눈부시다"는 네거티브를 하다 네지레에게 츳코미 당하지만.
키리시마도 "우리 힘이 조금이라도 그 애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겠다"고 물러서지 않는다. 이렇게 세 사람이 분명히 입장을 밝히자 아이자와 쇼타도 더는 말리지 않았다. 단지 "의사를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라 밝히는데, 그러면서 이번 작전에서 학생들이 담당할 영역을 정확하게 밝힌다.
작전은 어디까지나 "에리쨩"이란 소녀의 발견과 보호가 목적. 그 이상 파고 드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제일 걱정해야 할 건 [[빌런 연합]]의 그림자다. 경찰이나 나이트아이의 견해 상으론 딱히 양호한 관계는 아니라 하니 이번 가택 조사에서 같은 장소에 있을 가능성은 없다. 그렇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1학년의 참가는 거기서 끝이다. 이 점은 학생들도 납득한다.
* 그렇게 해서 "에리쨩을 보호한다"는 목표 아래 1학년들은 분발했다. 그렇지만 미도리야 만은 순수하게 그 임무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그는 아직도 나이트아이와 [[올마이트]] 간의 문제에 대해서, 나이트아이에게 묻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기회도 용기도 없었다. 달리 누군가에게 상담할 수도 없었다. 작전에 함구령이 내려졌으니 올마이트와 상의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 문제를 키리시마나 우라라카와 공유할 수도 없다.
미도리야는 일단은 "에리쨩 보호에 전력으로 임해야 한다"는 각오로 여러가지를 억누르고 있었지만, 이미 아슬아슬한 상태인 거라고 자평했다. 그도 그럴게 고민하는 기색을 도저히 숨기지 못하고 남에게 보여지기 일쑤였던 것이다. 지금도 학생 식당에서 밥을 앞에 두고 멍하니 있다가 [[토도로키 쇼토]]가 "안 먹냐"고 지적했다.
그만이 아니라 옆자리의 [[이이다 텐야]]도 그의 변화를 눈치채고 있었다. 토도로키가 "인턴 시작한 이후로 얼굴이 안 좋다"고 운을 띄운다. 미도리야가 "그런가?"하고 모른 척 하지만 이이다는 어두운 구석을 발견하고 만다. 그는 다른 말보다도 이전에, 미도리야가 직접 했던 말을 꺼낸다.
이이다는 고민이 있다면 풀어버리길 바라고 한 말일 테지만 미도리야는 왠지 울음이 복받쳤다.
* 미도리야는 당황하는 이이다에게 괜찮다고 말하며 눈물을 숨긴다. 비록 함구령 때문에 사정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이이다의 위로가 미도리야가 억누르고 있던 후회나 슬픔을 흘러넘치는 계기가 됐던 것이다. 눈물을 지워버린 미도리야는 넘친 것을 채울 기세로 입 안에 밥을 밀어넣는다. 이이다는 눈이 휘둥그래져서 그를 쳐다본다. 토도로키는 미도리야가 한 말을 놓고 "아니, 히어로도 울 때는 운다, 아마도"라고 대답하며 자기가 몫의 소바를 반 나눠주는 배려를 보인다. 이이다도 자기 몫의 비프 스튜를 나눠주고 미도리야는 고맙다며 주는대로 마구 먹어치운다.
* 지난 회의에서 불평만 늘어놓다 끝난 레게풍 히어로는 일단 임무는 충실히 이행했다. 미도리야가 학교에 있는 동안 어느 도심지. 그는 시에핫사이카이와 연루된 시설에 접근하고 있었다. 그는 "거점이 될만한 포인트"를 염두하며 원탑 형태의 어떤 건물을 조사했다.
그 뿐만 아니라 조사에 참가한 히어로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나이트아이에 협조하고 있었다. 수사는 시시각각 진행되고, 이틀이 지났다.
* 회의로부터 이틀이 지난 심야. 기숙사에 있던 1학년 인턴들에게 호출이 떨어진다. 넷은 자연스럽게 만나서 서로 받은 문자를 확인한다. 내용은 모두 같았다.
같은 메시지가 아이자와에게도, 빅 3에게도 전해졌다. 밀리오는 아직까지도 에리쨩과 관련해서 울쩍한 기분이었지만 네지레와 타마키가 적극적으로 위로해서 조금씩 기운을 차린다.
흥분한 히어로들이 목청을 높였다. 그렇다면 요 이틀동안 돌아다닌게 다 허사란 이야기. 나이트아이는 "새로운 정보"를 입수한 경위를 설명하며 그들을 달랜다. 그가 내놓은 정보는 허무맹랑할 정도로 구체적이었다. 시에핫사이카이의 하수인이 며칠 전 백화점에서 여아용 완구를 샀다는 것. [[패트껌]]이나 레게풍 히어로는 고작 그런 걸로 특정이 되는 거냐고 따진다. 패트껌이 "단지 그런 취미를 가진 인간은 얼마든지 있다"고 지적하자 나이트아이는 "그런 취미가 있는 거라면 하지 않을 대사"를 했다고 밝힌다.
- 보루토/7화 . . . . 76회 일치
|||||||| [[보루토/에피소드]] ||
|| [[보루토/6화]] |||| '''보루토/7화''' |||| [[보루토/8화]] ||
[[보루토]] No.7 '''격돌'''
* 오오츠츠키 일족은 우즈마키 나루토에서 구미 쿠라마를 꺼내는 작업을 하나 너무 거대한 차크라라 시간이 걸린다.
* 우치하 사스케와 우즈마키 보루토, 오카게 일행이 현장에 도착, 나루토를 구조한다.
* 나루토는 아들 보루토가 자신의 소년시절 재킷을 입은 걸 보고 감동한다.
* 황무지에 거대한 목둔의 꽃이 피어 올라있다. 오오츠츠키 모모츠키와 킨츠키는 여기에 우즈마키 나루토를 묶어놓고 구미 쿠라마를 뽑아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거대한 차크라여서 시간이 많이 걸린다. 결국 모모츠키는 작업을 멈추고 잠깐 쉬는데 나루토는 "우리들 '닌자'는 그렇게 되지 않는다니깐"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그때 목둔의 밑둥이 잘리고 라이카게 다루이와 미즈카게 쵸쥬로가 기습한다. 모모츠키는 이들이 나타나자 "검은 망토"(우치하 사스케)의 짓이라고 직감한다.
우즈마키 보루토는 아버지를 포박하고 있는 목둔의 줄기를 끊어버리고 사스케가 추락하는 나루토를 붙잡아 안전하게 착지한다. 뒤따라온 카게들은 각자 모모츠키와 킨츠키를 상대로 대치. 다루이와 카제카게 가아라가 모모츠키를, 쵸쥬로와 츠치카게 쿠로츠치가 킨츠키를 마크. 네 명의 카게는 자신만만하게 "우리들에게서 도망칠 수 있다 생각하지 마라"고 도발하고 모모츠키는 "까고 있다"는 원색적인 욕설로 대꾸한다.
* 구조된 나루토는 사스케와 보루토의 부축을 받으며 몸을 가눈다. 나루토는 보루토가 자신의 소년시절 걸치던 재킷을 입고 있는걸 발견한다. 사스케는 그걸 "닌자가 됐다는 것"이라고 심플하게 표현한 뒤 킨츠키를 상대하러 간다. 나루토는 "자신의 그림자분신을 보는 것 같다"고 묘한 기분을 표현한다. 보루토는 "전보단 조금 멋지게 보이지?"라고 말하고 나루토는 "그래, 전보다는."이라고 대답한다.
둘만 남은 부자. 나루토는 어렵게 미안했다는 말을 한다. 보루토는 "지금까지 했던대로 해면 됐다니깐"이라며 털고 일어난다.
>단지 시간 있을 때 설교가 아니라 '''아빠의 옛날 이야기'''를 들려줘
보루토는 아버지를 향해 손을 내밀고 나루토는 그 손을 잡으며 일어난다.
* 사스케는 킨츠키와 검투를 벌인다. 기술적으론 사스케의 우위지만 킨츠키가 힘은 더 강하다. 킨츠키의 펀치를 허용하는데 막기는 했지만 벽까지 떠밀려 처박힌다. 킨츠키를 승기를 잡으려고 달려든다. 그때 후방에서 거대한 참격이 날아오는걸 감지하고 피한다. 쵸쥬로가 히라메카레이로 공격한 것이다. 킨츠키는 피하긴 했지만 화가 났는지 "잡졸 주제에 나선걸 후회하게 해준다"며 공격대상을 쵸쥬로로 바꾼다.
쵸쥬로는 킨츠키가 "덩치가 큰 주제에 잽싸다"고 하는데 확실히 속도 면에서 킨츠키의 우위. 재빠른 검술로 순식간에 쵸쥬로를 궁지에 빠뜨린다. 도끼로 히라메카레이를 쳐내고 왼쪽 어깨를 베어내는데, 킨츠키는 완전히 이겼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유인책에 지나지 않았다. 땅 속에서 쿠로츠치가 등장, 회심의 붕권을 먹인다.
* 킨츠키는 자세가 무너져 한참 날아가는데 자세를 바로잡았을 때는 한 발 늦었다. 사스케가 치도리를 감은 검으로 찌른다. 사스케의 치도리가 결정타가 되어 킨츠키의 방어태세가 완전히 무너진다. 무사히 착지하긴 했지만 무방비한 상태에서 쵸쥬로의 혈무도법 "뼈베기"를 정통으로 맞고 비틀거린다.
* 이때를 놓치지 않고 쿠로츠치가 용둔 회석봉의 술로 휘감아 완전히 제압한다. 쿠로츠치는 사스케에게 모모츠키 쪽으로 가세하라고 말한다.
* 모모츠키는 이미 불리한 상황인지 다루이의 추격을 따돌리려 한다. 가아라가 모래를 날려 다루이의 발판을 만들어 준다.
* 회복된 나루토는 가세하며 인술을 쓰려 하는데 보루토가 인술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린다. 한편 모모츠키는 달아나려 하지만 사스케가 퇴로를 막으면서 사면초가가 된다. 사스케는 모모츠키의 전투법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데 그는 타인의 술법을 흡수해 쏠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이 공격할 수는 없다. 말하자면 과학닌구반의 신제품과 같은 원리. 이런 원리가 까발려지자 인술을 쓰지 않고 제압하면 된다는 답이 나온다. 나루토 부자, 가아라, 다루이, 사스케에게 포위 당한 모모츠키.
* 모모츠키는 킨츠키가 구속된 것도 확인한다. 사스케는 동료도 저 모양이라며 단념하라 하지만 모모츠키는 쉽게 포기할 셈이 아닌 듯 하다. 그는 나루토 부자를 바라보더니 나루토에게 "네 자식이냐"고 묻는다. 그리고 백안으로 보루토를 훑어 보더니 "재미있는 운명을 지녔다"는 뜻모를 말을 한다.
- 식극의 소마/226화 . . . . 76회 일치
[[식극의 소마]] 226화. '''줄 지어 설 때'''
* 종극에 다다른 [[미마사카 스바루]]와 [[사이토 소메이]]의 참치 대결. 미마사카는 놀라운 발전을 선보이며 사이토의 "홍옥알 스시"를 완벽하게 트레이스한다.
* 사이토가 선보인 초밥은 교토의 오이란들이 화장을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게 만든 한 입 크기 초밥의 발전형.
* 마무리에 특유의 어레인지를 더하는 미마사카의 특징 답게 사이토 쪽에는 없는 "군함말이" 초밥이 있는 것이 특징.
* [[카와시마 우라라]]는 여전히 편파적인 진행 중. 미마사카가 흉내 따위로 사이토의 솜씨를 따라갈 리 없다고 장담하나 막상 시식을 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 미마사카는 사이토가 비장의 재료로 사용한 "붉은 식초"까지 간파해 사용, 그 맛은 틀림없는 십걸 상위멤버의 솜씨다.
* 시식은 아직 관건인 마지막 한 점까지 진행되지 않은 가운데, 다른 조리대의 요리들도 속속 완성, 심사위원들이 한꺼번에 모든 음식을 맛봐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 [[사이토 소메이]]가 완성한 "참치 십관 홍옥알 스시". 한 입 사이즈인 작은 크기에 참치의 각 부위를 이용한 열 조각의 초밥이다. 이스트와르는 교토 오이란들이 화장이 상하지 않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작은 초밥에서 발전한 것 같다고 평한다. 그 말대로 오이란의 치장용품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작고 아름다운 초밥.
* 사이토를 완벽하게 트레이스한 [[미마사카 스바루]]도 완전히 똑같은 구성의 초밥을 완성했다. 그러나 [[유키히라 소마]]는 마지막 한 조각 만큼은 미마사카 특유의 어레인지가 들어갔음을 눈치챈다. 사이토의 초밥에는 없는 "군함말이" 초밥이 들어가 있었던 것. 이 마지막 조각이야 말로 승부의 최대 갈림길이 될 터였다. [[타쿠미 알디니]]는 과연 이것으로 사이토의 원본을 뛰어넘었을지 기대한다.
* 그때 [[카와시마 우라라]]가 마이크를 씹어먹을 기세로 폭발한다. 그녀는 반역자들이 갇힌 감옥까지 오더니 "건방진 소리만 한다"며 철창을 두드려 댄다. 한 마디로 "감히 사이토 선배를 이길 생각도 하지 마라"는 것. 그녀는 초밥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고되고 숙련이 필요한 일인지 역설한 뒤 그저 흉내쟁이일 뿐인 미마사카가 제대로 맛을 냈을리 없다고 폄하했다.
* 지금껏 무수한 매도도 견뎌온 미마사카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 그러나 일종의 여흥인지 그가 선뜻 시식을 권한다. 곧장 다시 초밥을 쥐어서 세 번째 조각까지 완성해 그녀에게 내민다.
>내 스시를 맛있지 않다 생각할 자신이 있다면
* 초밥을 간장에 찍어 입에 넣는 카와시마. 그리고, 거센 맛의 폭풍이 몰아친다. 편견으로 가득했던 그녀의 식견이 한꺼풀 벗겨진다. 첫 번째 초밥은 감칠맛 넘치는 중뱃살. 표면에 간장을 가공한 "니키리" 양념을 발라 살의 맛을 끌어냈다. 다음은 붉은 살. 다시마 절임해서 미묘한 맛들이 입안에서 얽힌다. 세 번째는 희소부위인 카마토로. 폭력적일 정도로 넘치는 기름 맛을 산뜻한 밥알이 감싼다. 단 세 점을 먹었을 뿐이지만 미마사카의 초밥은 참치의 각 부위의 특징과 맛을 십분 활용한 절품.
카와시마는 이 초밥 밥이야 말로 이 절묘한 맛의 바탕이라고 지목한다. 미마사카의 초밥 간에는 식초 특유의 모난 맛이 없었다. 그 부드러운 맛에 평범한 밥이 아님을 직감하는데. 미마사카는 친절하게 그 비결을 스스로 밝혔다. "붉은 식초". 일반적인 초밥용 식초는 쌀, 밀, 콩 등을 혼합 발효해 만들지만 붉은 식초는 장기 숙성한 "지개미"를 이용한다. 본래 에도 시대의 초밥에는 이 붉은 식초가 필수품이었지만, 제조에 5, 6년이나 걸리기 때문에 지금은 흔히 보기 어려운 고급품이 된 것. 그러나 희소한 만큼 그 맛은 지금 확인한 대로다. 물론 그건 사이토의 비결이기도 했다.
박식한 [[아라토 히사코]]는 단지 그거에 그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붉은 식초는 일반 식초에 비해 단맛이 적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있다. 밥알이 딱딱해지지 않게 하는 효과는 덤. 하지만 붉은 식초로 간을 하면 재료간의 하모니나 깔끔한 맛을 살리려 할 땐 매우 섬세한 조정이 필요하다. 미마사카는 그런 기술을 카피하는 영역까지 성장한 걸까?
* 미마사카를 형편없이 깎아내린 카와시마는 곧 그 말을 번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욕지거리가 치밀지만 일단 맛 본 음식에 대해 거짓말을 할 순 없었다. 센트럴일 지언정 토오츠키 학원의 학생이니까.
반역자들은 기다리던 희소식에 반색이 된다. 하지만 카와시마 자신은 죽을 맛이다. 여전히 미마사카를 "스토커 자식" 취급하고 있지만 이제는 명백히 수준이 달라졌음을 인정했다. 뱀 같은 주도면밀함 속에 루비처럼 빛나는 정렬. 그녀는 그렇게 표현했다. 그때까지 카와시마는 "리액션만은 피한다"는 신조가 있었으나 피해갈 수 없었다. 이스트와르의 코멘트 때문인지 오이란의 모습. 미마사카의 뱀같은 솜씨에 꽁꽁 묶인 오이란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카와시마가 시집을 못 가는 건 그 기질 때문이지 미마사카 때문이 아니다.
* 아직 심사가 시작된 것 조차 아니건만 반역자 팀은 벌써 축제 분위기. 미마사카의 트레이스가 성공적인건 사실이지만 진짜 승부는 아직도 남아있다. 물론 그것은 미마사카가 어레인지한 마지막 한 조각의 초밥에 달렸다. [[나키리 에리나]]와 소마는 친구들의 열광적인 분위기에도 말없이 승부를 주시한다. 소마는 항상하던 대로 까불거릴 만도 하건만 이상할 정도로 침묵을 지키는데.
* 카와시마가 여러 가지 신조가 깨진 바람에 분노의 포효를 하는 동안 샤름이 그녀를 달래며 미뤄진 심사를 속행하려 한다. 그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또 발생했다. [[코바야시 린도]]가 자신도 요리를 막 완성했다며 식기 전에 맛봐달라고 들이댔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대결 상대 [[메기시마 토스케]]는 물론 [[쿠가 테루노리]]와 [[츠카사 에이시]]의 요리까지 모두 완성되었다. 2라운드 참가자 전원의 요리가 완성. 갑자기 심사위원들이 바쁘게 됐다.
- 영양군 . . . . 76회 일치
||<bgcolor=#FA5858> {{{#FFFFFF '''군수'''}}} ||<bgcolor=#F8E0E6> [[오도창]]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br]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bgcolor=#FA5858> {{{#FFFFFF '''링크'''}}} ||<bgcolor=#F8E0E6> [[http://www.yyg.go.kr/|영양군 공식 홈페이지]]
'''대한민국 최고 오지.'''
[[경상북도]] 동북부에 있는 군. 면적은 815.14㎢ , 서쪽은 [[안동시]], 북쪽은 [[봉화군]], 남쪽은 [[청송군]], 동쪽은 [[영덕|영덕군]], [[울진군]]과 접하고 있으며 인구는 2018년 2월 기준 약 1만 7천 명. 영양군보다 인구가 적은 [[기초자치단체]]는 [[경상북도]] [[울릉군]]뿐이다. 그나마도 울릉군은 자그마한 섬이라는 특수성이 있으니, 이 영양군이 (섬을 빼고) [[육지#s-2|육지]] 중엔 사실상 한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셈이며, 이는 [[팔라우]] 전체 인구와 거의 비슷하다. 아울러 인구 밀도 21명/㎢로 전국에서 [[강원도]] [[인제군]]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밀도가 낮은 시군이다. 참고로 인제군의 인구밀도는 20명/㎢. 그러나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고 인제군에서 군 복무를 하는 대다수 군인들을 감안하면, 실제 인구밀도는 오히려 영양군이 인제군보다 더 낮을 수도 있다.
전국적으로 가장 낙후된 지역을 이르는 말인 [[BYC|B'''{{{#red Y}}}'''C]]([[봉화군]], 영양군, [[청송군]])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특히 낙후되었다.
1906년 영해군 석보면을 편입하였다. 1914년 진보군 북면과 동면을 편입하였다. 1963년 울진군 온정면 본신리를 편입하여 지금에 이르렀다.
현재의 군역이 대강 갖추어진 1914년 당시 영양군의 인구는 37,400명으로 지금의 두 배(...)였다.[[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999&tblId=CS010001942&conn_path=I2|#]] 이후 1979년 영양면이 읍으로 승격되었고 인구 70,791명을 기록했다. 당시 기준으로 웬만한 군은 10만~20만 사이의 인구를 찍고 있어서 애초에 7만 겨우 남짓했던 영양군의 인구는 상당히 적은 축에 속했다. 물론 그땐 아무리 적다 해도 적어도 [[가평군]] 같은 곳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75년 당시 7만 명) 지금은 그 가평군 인구조차 영양의 3배이다. 그리고 영양군은 안 그래도 적었던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 2017년 기준 17,000명 대로 떨어졌다. ~~[[유바리]]?~~
== 지리 ==
해발 고도가 대부분 200m 이상이고 북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며, 제대로 된 평지는 찾아보기 힘들다. 최고봉은 일월산(日月山, 해발 1219m)이다. 여름은 한여름에도 해가 떨어지면 쌀쌀할 정도로 일교차가 크고 서늘한 편이다. 이로 인해 영양고추의 맛이 좋다고... 겨울은 [[봉화군|윗동네]]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이 곳도 여타 남부지방에 비해 매우 추워 겨울 기온이 -10°C 이하로 심심치 않게 떨어진다. 많이 추울 때는 영하 25도 안팎까지도 떨어진다. 또한 눈도 제법 많이 내리는 편이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수비면 동부 일대에는 상당히 많은 폭설이 내리기도 한다.
인구수에서 알 수 있듯 전국적으로 가장 낙후된 지역 가운데 하나로 이웃한 [[봉화군]], [[청송군]]과 함께 [[BYC#s-2|BYC]]로 불린다. 다른 지역에서 대중교통편을 이용하여 영양으로 가려면 대부분 이웃한 [[안동시]]를 경유해야만 한다. 고속도로, 철도편은 전혀 없으며 국도는 [[31번 국도]], [[88번 국도]]가 있다. 여기서 [[영덕군]]으로 가려면 [[918번 지방도]]를 이용하거나 청송군 진보면으로 빠져나와 [[34번 국도]]를 이용해야 한다.
영양군 관내에 있지는 않지만 [[2016년]] [[12월]]에 [[당진영덕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신설된 [[동청송·영양IC]]와 [[청송IC]] 덕분에 그나마 상황이 나아졌다.
[[스펀지(KBS)|스펀지]]에 의하면([[2004년]] 방영) 영양군에 신호등은 단 '''1개'''밖에 없다고 한다. 물론 이는 3색 신호등 이야기고, 노란색 불만 번쩍거리는 [[점멸등]]은 꽤 있다. 도시에 사는 [[위키러]]들은 이해가 잘 안 될지도 모르지만, 차를 타고 가다 보면 너무 어두워서 7 ~ 8미터 앞(헤드라이트 켠 상태)밖에 보이지 않는다. 점멸 신호등은 대체로 "여기 교차로가 있으니 조심해라."라는 의미가 되겠다. 2014년에 입암면 우회도로 개통으로 신호등이 몇 개 더 설치되어 있다. 스펀지 방영 당시 한 개 있던 신호등은 점멸등으로 바뀐 지 오래이며, 입암면 우회도로 개통으로 신호등이 두 개가 생겼다!--1개 늘었다.--
안 그래도 전국에서 제일 낙후된 지역인데 볼 것도, 놀 것도 많이 없다. 즉 관광지로서도 많이 미약한 지역(...) 일단 관내에 있는 관광지로는 일월산, 수하 계곡 정도. 그 외에 일월면 주곡리 주실 마을 및 조지훈 생가가 나름 볼 만하다.
수비면 수하 계곡은 한때 반짝 피서지로 각광받던 적이 있었지만, 몰려드는 관광객을 맞이할 만한 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했고, 무엇보다 그 관광객들이 온갖 쓰레기를 유기해놓고 가는 바람에 환경이 상당히 나빠져 결국 시들시들해졌다.
대표적으로 '''고추'''가 유명하고, 군 슬로건도 '''HOT(맵다)'''을 사용하고 있다. 과장 좀 보태서 영양군민들이 고추한테 엎드려 절해야 할 정도다. 남미 원산인 고추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자생한 품종인 '''수비초'''가 난 곳이 영양군이다. [[청양고추]]의 '청양'의 어원이 [[충청남도]] [[청양]]군이 아닌, [[청송]]군+영양군이라는 설이 있다. [[청양고추]] 항목 참고.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영양 [[고춧가루]]가 등록되어 있다. 영월, 영광, 괴산, 청양과 함께 고춧가루가 등록되어 있는데, 앞의 4군은 [[고추]]도 등록되어 있다.
참고로 어지간한 [[구(행정구역)|구]]는 물론이거니와 인구가 많은 [[동(행정구역)|동]]의 학교보다 개수가 적다. 대표적으로 [[강서구(서울)|강서구]] [[화곡동]]과 더불어 [[관악구]] [[신림동]]과 [[봉천동]], [[노원구]] [[상계동]]이 그 예이다.
|| 3 || 사립 || 영양여자고등학교[* 2007년부터 전국단위 자율학교로 지정되어 신입생을 전국단위로 모집하고 있다.] || 영양읍 영양창수로 141 ||
|| {{{#C9151E '''영양·영덕[br]·봉화·울진'''[* 지역구 국회의원 : [[강석호]]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3선)]}}} ||<:>16.72%||<:><bgcolor=#C9151E>{{{#FFFFFF 59.73%}}}||<:>13.29%||<:>5.65%||<:>3.33%||<:>{{{#808080 ▼43.01}}}||<:> 73.48 ||
|| '''읍 지역'''[* 영양읍] ||<:>18.73%||<:>{{{#C9151E 56.01%}}}||<:>13.22%||<:>6.43%||<:>3.76%||<:>{{{#808080 ▼37.28}}}||<:> 74.91 ||
|| '''면 지역'''[* 입암면, 청기면, 일월면, 수비면, 석보면] ||<:>15.81%||<:>{{{#C9151E 60.14%}}}||<:>14.51%||<:>4.04%||<:>2.74%||<:>{{{#808080 ▼44.33}}}||<:> 74.18 ||
- 원피스/863화 . . . . 76회 일치
* 빅맘이 "누가 본체냐"고 소리치자 루피가 엉뚱하게 "나다!"라고 대답해서 [[카포네 갱 벳지]]가 당황.
* 루피는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노리나 미래를 예지한 [[샬롯 카타쿠리]]에게 걷어차여 제지, 게다가 왠지 카타쿠리에게서 떨어질 수 없게 된다.
* 카타쿠리가 루피에게 "사진에 대해 누구에게 들었는지" 캐물을때 [[징베]]가 홍차로 해수 업어치기를 시전해 카타쿠리의 다리에 끼얹어 녹여버린다.
* 카타쿠리는 자연계 열매 "탱글탱글 열매"(모치모치, 떡떡 열매) 능력자. 잡히면 떡이 달라붙어서 떨어지질 않지만 물을 끼얹으면 벗어날 수 있다.
* 징베는 자신이 사진 정보를 유출했다고 말해 벳지를 감싸고, 자신은 빅맘 산하를 떠나 밀짚모자 일당에 가담한다고 선언한다.
* 빅맘은 여전히 "대가"를 운운하며 소울 보커스로 "스테이(잔류) 오어 라이프(목숨)"이라고 묻자 징베는 당당히 라이프를 택하는데, 혼을 빼앗기지 않는다.
* 징베가 빅맘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서인데, "해적왕이 될 남자의 선원이 '''사황따위'''에게 떨리가 있냐"고 호기롭게 외친다.
* 작전 개시로부터 세 시간 반 전. 그러니까 일행이 아직 [[카포네 갱 벳지]]의 아지트에 있을 때의 일이다. [[몽키 D. 루피]] 자신이 자신하던 [[원피스/859화|재미있는 등장법]]을 벳지에게 설명한다. 그는 웨딩 케이크 안에 커다란 거울을 넣어뒀다가 거울 세계를 통해 케이크 안에서 튀어나오는 연출을 구상했던 것이다. 벳지는 당장 좋다 아니다 말은 안 하지만 그럴듯하게 들리긴 하는지 거절하지도 않는다. 그 자리엔 [[샬롯 브륄레]]도 있었는데, 빅맘 [[샬롯 링링]]이 케이크가 박살나면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알기 때문에 절대해선 안 된다고 성화를 부린다. 하지만 루피는 브륄레가 하는 말 보다는 그녀의 능력에 관심이 있었다. 그는 근처 숲에서 동물들을 잔뜩 잡아온 다음, 유혹의 숲에서 한 것처럼 자기 모습으로 바꿔 달라고 요청한다. 브륄레는 당연히 질색하지만 결과적으론 들어주지 않을 수 없었는데.
벳지가 자기 부하들을 요리사로 변장시켜 잠입시킨 것도, 그리고 그 부하들이 [[원피스/861화|"준비가 끝났다"]]고 한 것도 다 웨딩케이크에 거울을 셋팅하기 위해서였다.
* 그렇게 해서 지금 현재. 빅맘은 당혹과 경악에 찬 표정으로 웨딩 케이크가 무너지고 그 속에서 루피가 잔뜩 뛰어나오는 꼴을 보고 있다. 암금왕 [[루 펠드]]는 심드렁하게 "대단한 연출"이라고만 말하는데, 옆에 있는 세계신문사 사장 [[모간즈]]는 호들갑스럽게 "이건 대형 뉴스!"라고 외친다. 그는 케이크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이 바로 "최악의 세대", 그 일원인 밀집모자 루피라는걸 알아봤기 때문이다. 그가 왜 여기있는지, 왜 저렇게 많은 숫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 빅맘의 자식들은 죽은 줄 알았던 루피가 최악의 형태로 재등장하자 갈피를 잡지 못한다. [[샬롯 스무디]]는 죄수 도서관에서 죽은게 아니었냐고 경악하고 [[샬롯 몬도르]]도 역시 [[샬롯 오페라]]가 거짓말을 했던 거라고 이를 간다. 그러나 이들의 분노는 빅맘에 비할 것이 아니었다. 루피의 등장도 열 뻗힐 일이지만 웨딩 케이크가 무너진 것은 최악의 사태다. 거의 마더 카르멜의 사진에 이변이 생겼을 때처럼 평정을 잃는다. [[슈트로이젠]]은 빅맘이 정신을 잃을까 우려해서 진정시키려 하지만 부하 요리사들은 오히려 그가 피해야 할 때라고 간청한다. 아니나 다를까, 빅맘은 성미를 참지 못하고 근처 요리사들에게 "당장 새 웨딩 케이크를 가져와라"고 억지를 쓴다. 그런게 될리가 없다. 그러자 그녀는 "라이프 오어 웨딩 케이크?"라는 질문을 내뱉는다. 그러자 하객들이 술렁이기 시작하고 모간즈가 특종이라며 환호한다.
그것은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소울 보커스". 소울소울 열매의 기술이다. 모간즈는 누구더러 들어라는 건지 침을 튀겨가며 설명을 시작한다. 그 기술은 생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삶에 대한 집착"에 말을 건다. 조금이라고 죽음을 두려워한다면 그대로 목숨을 빼앗기는 흉악한 질문. 요리사들은 말도 안 된다고 억울해하면서도 속절없이 영혼을 빼앗긴다.
* 미러 월드의 밀집모자 일당은 작전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자 신이 났다. [[징베]]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거울 입구에서 브륄레가 루피 모습으로 변신시킨 동물들을 바깥으로 내던진다. 뒤에선 [[나미(원피스)|나미]], [[쵸파]], [[캐럿(원피스)|캐럿]], [[시저 크라운]]가 거들고 있다. 브륄레는 빅맘이 두려워 징징대고 있지만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른다. 동물들을 모두 내보내자 페드로와 징베도 다과회장으로 뛰어내린다.
* 요리사들을 상대로 분풀이를 한 빅맘은 곧 사건의 주모자 루피를 찾아 눈을 번뜩인다. 하지만 그와 전보 벌레로 통화한 적은 있어도 얼굴을 보진 못했다. 죄수 도서관에서 마지막으로 통화했을 때, 그가 말했다.
>사황이라고 으스대지 말라고!
>마지막에 이기는 건 우리들이야!
하지만 징베도 상식적인 사람에 불과했다. 그리고 루피는 상식적이지 못했다. 루피는 케이크를 퍼먹으며 "나다!"라고 대답한다. 징베는 소울 보커스에 걸린 것도 아닌데 혼이 빠져나간 듯한 얼굴이 된다. 빅맘은 루피를 짓뭉게버리겠다며 달려든다.
* 루피는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도 용케 진짜 목적인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든 액자를 발견하고 노린다. 작전이 잘 굴러가자 벳지는 부하 괴총 비트와 고티에게 KX런처의 준비를 지시한다. 이미 둘은 준비를 마치고 언제든 뛰어나갈 태세다. 나미, 쵸파, 캐럿은 아직 케이크 내부에 남아서 루피가 목표를 달성하면 3초 안에 튀어나갈 준비를 하며 기다린다.
빅맘은 루피의 진짜 목적을 모르고 프로메테우스와 제우스로 그를 공격할 생각만한다. 루피는 여유롭게 액자를 공격하려 하는데, 그때 측면으로 정체불명의 뭉터기가 날아온다. 그건 [[샬롯 카타쿠리]]의 "다리"였다. 루피의 고무고무 기술처럼 다리를 늘려서 공격했는데 거기에 맞은 루피는 튕겨 나가지도 않고 그대로 달라붙어 있다. 루피는 몸을 빼내려고 하지만 달라붙어서 전혀 떨어지질 않는다. 그 사이 카타쿠리는 자신이 붙잡은게 진짜 루피고 나머지는 브륄레의 능력으로 변신시킨 동물들이라며 무시하라고 지시한다.
* 카타쿠리는 자식 주제에 끼어들지 말라며 야단치지만 그가 루피의 진짜 목적이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라고 밝히자 얼굴 색이 바뀐다. 카타쿠리는 루피에게 "그런 기밀을 아는 건 우리 쪽 인간 뿐일 텐데 누구에게 들은 거냐"고 루피를 심문한다. 벳지는 그 순간 작전이 꼬여버린 걸 직감한다. 어찌됐든 사진을 깨긴 해야겠는데...
- 원피스/875화 . . . . 76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은 먹부림이 극에 달한 채로 일행을 쫓는 중. 앞에서는 유혹의 숲이 방해한다. 빅맘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비브르 카드도 먹히지 않는데.
* [[징베]]는 [[나미(원피스)|나미]]에게 제우스를 구슬리는걸 멈추지 말라고 하고 나미는 그 말대로 작은 뇌운 "웨더 에그"를 뿌려서 제우스를 붙잡아 놓는다.
* "프로메테우스"가 제우스를 끌고 가려고 접근해서 [[몽키 D. 루피]]가 패기로 공격하나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징베가 강물을 이용해 공격하자 간단히 약화된다.
* 추격대 병력이 마침내 일행을 따라잡아 밀집모자 일당을 분산시키려 하나 징베가 일행이 함부러 흩어지지 않게 단속하며 계속 도망친다.
* 써니호가 있는 남서쪽 해안에서 관측될 만큼 거대한 번개가 빅맘과 추격대 위로 떨어지고 루피 일행도 무사히 벗어났는지 알 수가 없다.
* 페로스페로는 빅맘이 루피 일행을 처리했다고 생각하지만 카타쿠리는 그 말에 긍정도 부정도 없이 말을 아끼고 있다.
* 한편 [[샬롯 시폰]]은 [[샬롯 푸딩]]에게 설득되어 [[카포네 갱 벳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유혹의 숲으로 오는 중.
* 시폰은 [[샬롯 로라]]의 은인인 그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는건 쉽지만 그들이 위기일 때야 말로 그 말을 입증해야 하지 않냐며 여자의 의리를 피력한다.
* [[브룩]]은 [[몽키 D. 루피]] 일행과 다른 루트로 써니 호에 접근 중이다.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함께 타고온 잠수정. 이번엔 [[쵸파]]가 페드로와 자리를 바꿨다. 이쪽도 루피 일행 못지 않게 힘겨운 여정이었다. 스위트 시티를 덮친 산사태, 아니 케이크 사태가 잠수정을 정박한 "쥬스 강"까지 파묻어 버렸기 때문이다. 생크림 더미에서 잠수정을 파내고 보니 브룩과 쵸파도, 잠수정 내부도 끈적거리는 생크림 투성이. 심지어 키를 미끄럽게 만들어서 브룩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반면 쵸파는 달콤한 생크림을 배불리 먹을 수 있어서 대만족.
운행 중 바깥을 살피던 쵸파가 "인어"를 발견했다고 알렸다. 브룩의 불쾌한 기분을 달래줄 좋은 소식이었으나, 그 인어는 남자. 브룩의 관심이 빠르게 식었다. 쵸파는 그를 좀 더 관찰했는데 잘 보니 낚시 같은 걸 하는 것 같았다. 물 속에서 낚시라? 어쨌든 브룩은 눈도 돌리지 않았다. 이제 써니호가 가까웠다.
* 써니호가 정박한 남서쪽 해안. 마지막 관문인 유혹의 숲. 루피 일행은 간신히 여기까지 도착했지만 빅맘 [[샬롯 링링]]의 추격을 쉽게 떨쳐낼 수 없었다. 이미 그들의 탈것(?)이었던 킹 밤이 당했다. 먹부림에 눈이 뒤집힌 빅맘은 유혹의 숲이 불타는 것도 아랑곳 없이 무차별 파괴행위를 거듭하며 루피 일행을 압박했다. 루피가 이 먹부림 상태에 대해서 궁금해하자 [[징베]]가 답을 줬다. 그는 그게 일종의 지병이나 다름 없다고 말했다. 먹고 싶은 걸 실컷 먹기 전까진 모든 걸 파괴하는 병. 원인은 "웨딩 케이크"일 것이다. [[나미(원피스)|나미]]가 새삼 "케이크를 부순 루피 탓이다"고 원망했지만 루피는 그 덕에 작전이 잘 풀리지 않았냐고 대꾸하는 데다, 실은 자신은 케이크를 맛 봤다. 도망치는 중인데도 그렇게 맛있는 케이크는 흔치 않을 거라고 감상까지 남겼다. 정작 그토록 원하던 빅맘은 입에 대보지도 못했건만. [[상디]]가 작정 와중에도 먹은 거냐고 한심하다는 듯이 질책하자 [[캐럿(원피스)|캐럿]]도 "사실 나도 먹었다"며 슬쩍 고백했다. 아무튼 그런 걸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다. 뒤에는 미쳐버린 빅맘. 앞에는 방해꾼인 유혹의 숲인 호미즈들. 써니호는 멀지 않은 위치였지만 제때 이 숲을 돌파할 수 있을지, 제대로된 방향으로 가는지는 알 수 없었다.
* 그때 캐럿이 익숙한 다리를 발견했다. 거대한 악어와 마주쳤던 그 다리. 하지만 그땐 망가졌던게 멀쩡한 모습이니, 자기들이 아는 거기가 맞는지는 여전히 알 수 없었다. 나미는 이 숲은 모든 걸 속일 수 있으니 아무 것도 믿을 수 없다고 불평했다. [[샬롯 로라]]의 비브르 카드는 이제 무용지물이었다. 빅맘이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이었다. 징베는 나미의 말에 수긍하면서도 "먹이"주는 걸 잊지 말라고 충고했다. "제우스"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나미는 크리마텍트로 작은 뇌운, "웨더 에그"를 꾸준히 생성했다. 제우스는 아직도 일행을 쫓아오며 그녀가 뿌려주는 구름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설사 부릴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빅맘 곁으로 돌아가게 둬선 안 된다, 그게 징베의 판단이었다.
그의 생각이 맞아떨어졌다. 빅맘은 미쳐있는 중에도 제우스가 없는게 불편해 죽겠는지 제우스에게 돌아오라고 쩌렁쩌렁하게 외쳤다. 하지만 나미의 구름 맛에 홀린 제우스는 눈치만 보지 결코 돌아갈 마음이 없었다. 보다못한 "프로메테우스"가 쫓아와서 왜 마마의 명령을 거역하냐고 제우스를 다그쳤다. 그럴 수록 나미는 더욱 맛있는, "쥬시한 먹구름"으로 제우스의 환심을 샀다. 결과는 대성공. 역시 제우스는 빅맘의 부하가 맞았고 식탐에 눈이 머는 것도 똑같았다.
* 루피는 "태양" 녀석이 다가오자 킹 밤의 원수를 갚으려 했다. 무장색을 두른 "JET 개틀링"으로 프로메테우스를 벌집으로 만들었다. 언뜻 프로메테우스의 몸이 흩어지는 것 같았지만 아주 잠깐. 아무 소용도 없었다. 루피는 당황해하며 패기 조차 통하지 않으면 "자연계"보다 성가신 적이 아니냐고 소리쳤다. 다행히 프로메테우스는 제우스를 데리고 가는게 우선이어서 그런지 일행에게 반격할 기미는 없었다. 프로메테우스가 거듭 마마에게 돌아가자고 재촉하자 헤롱거리던 제우스도 조금 정신을 차렸다. 돌아가겠다고 말한 것이다. 단, 마지막으로 맛있는 구름을 원껏 먹고 나서. 부모를 똑닮은 자식.
일행이 다리에 올라서자 징베는 강으로 뛰어들었다. 생각이 있었다. 그는 일행을 먼저 건너게 하고 자신은 프로메테우스를 요격했다. "창파 소나기". 징베가 강물을 휘감아 프로메테우스에게 퍼부었다. 루피의 공격 조차 아무렇지 않게 씹었던 프로메테우스가 물세례에는 어이없이 쪼그라들었다. 징베는 일행에게 저것이 "응축된 불꽃의 화신"이며 "대화재"가 말을 하고 다니는 거라고 여기라고 말했다. 그러니 다른 건 통하지 않아도 불의 성질을 이용한 공격에는 여지가 없는 것이다.
* 프로메테우스를 쓰러뜨린 걸로 안심하기는 이르다. 빅맘이 지나쳐왔던 추격대 병력이 그녀를 따라잡았다. 그들이 빅맘을 추월해 일행의 후미로 쇄도해왔다. 그 중 호박머리가 다린 허수아비가 긴 몸채를 뻗으며 공격했다. 그가 노리는 것은 페드로. 페드로가 공격을 받아내는 동안 다른 병력들도 전개했다. 그 중 연기로 만든 산양 같은 것이 벽을 타고 달려왔다. 징베 바로 뒤로 달리던 캐럿은 자기 앞으로 끼어드는 녀석에게 선공을 날렸으나 막히고 만다.
* 페드로를 공격한 호박 머리. 뭔가 수상한 녀석이었다. 녀석은 페드로를 "페드로군"이란 호칭으로 불렀다. 그리고 그를 상대한 페드로의 태도도 이상했다. 녀석이 그 호칭을 쓰는 걸 듣고 무슨 생각이 든 건지 도망치는 것도 잊고 적극적으로 칼을 휘둘렀다. 징베는 그것을 제지하며 아예 직접 그의 목덜미를 끌어당겼다. 루피에게도 캐럿을 멈추게 하라고 했다. 루피가 팔을 뻗어서 캐럿을 회수했다. 징베가 본 적들의 목적은 일행의 분산. 각개격파하려는 속셈이다. 징베가 최대한 모여서 방어진을 굳히라고 지시했다. 혹시라도 떨어지면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을 거라면서. 일행은 그의 말이 옳다고 생각했다.
* 제우스가 크리마텍트를 빨대처럼 빨아먹은게 그때였다. 나미가 거절할 틈도 없었다. 제우스는 원액을 빨아먹은 셈인데 그 여파인지 녀석의 덩치가 삽시간에 불어났다. 숲의 상공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커다래진 제우스. 몸체가 검고 방전이 흘러나오는 초거대 뇌운으로 성장해 버렸다. 나미는 녀석의 모습을 보고 발걸음을 멈출 정도로 놀랐다. 상디가 잽싸게 그녀를 붙들고 뛰었다. 적이 코 앞이라면서. 그 말대로 빅맘과 합세한 추격대의 대병력이 물딜 듯이 들이닥치고 있었다. 하지만 나미는 불현듯 떠오른 좋은 아이디어 때문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지금 제우스 안에는 크리마텍트로 뿌린 웨더 에그가 가득 차있다. 나미는 일행에게 적과 최대한 거리를 벌리라고 말하고 자신은 크리마텍트를 치켜든다. 좋은 아이디어는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였다. 굳이 제우스를 복종시키지 않아도 써먹을 수 있는 아이디어. 적당한 거리가 되자 나미가 크리마텍트를 내리쳤다.
포만감을 만끽하던 제우스는 뜻하지 않게, 낚시줄에 걸린 것처럼 땅 위로 끌려내려왔다. 그의 체내에 가득한 웨더 에그가 끌려갔기 때문이다. 그가 곤두박질친 위치는 추격대의 머리 위. 원래 있어야할 빅맘의 곁이었다. 빅맘 해적단이 떨어지는 제우스를 봤을 때는 벌써 늦었고, 유혹의 숲 전체를 감전시킬 것 같은 강렬한 번개가 직격했다. 땅을 가르고 하늘을 찢을 것 같은 번개가 추격대와 빅맘을 집어삼켰다.
그 자리에는 빅맘 해적단만 있는게 아니었다. 잠수정으로 일행을 앞질러온 브룩과 쵸파도 그 광경을 보았다. 잠수정 위로 올라와 있었다. 사실 그들은 써니호 앞에서 부상했다가 매복한 페로스페로 일당과 딱 마주쳤던 참이었다. 그런 순간에 유혹의 숲에서 일어난 이변. 둘은 숲에 있을 일행을 걱정했다. 빅맘이 한 짓이기 아니긴 했지만 워낙 어마어마한 범위의 벼락이라 과연 일행이 무사했을지 알 수 없는 일이다. 페로스페로는 아예 그들이 들으란 듯이 "일행이 죽은 모야이다"고 빈정거렸다. 그리고 둘에게 이제 어쩔 테냐고 물었다. 혹시라도 그들이 배를 탈취하게 되더라도, 그 배에 태울 일행은 이제 없다. 페로스페로는 큰 자비라도 베푸는 것처럼 지금 그 잠수정으로 달아난다면 둘은 봐주겠다고 말했다. 그의 휘하의 체스병사들은 활로 브룩과 쵸파를 겨누고 명령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은혼/635화 . . . . 76회 일치
[[은혼]] 635훈. '''좋게 말하면 빈티지. 나쁘게 말하면 쓰레기'''
* 돌아온 [[카무이(은혼)|카무이]]와 7사단. 전 삼흉성 [[바토우]]와 [[사루가쿠]]는 하루사메 잔당을 규합해 우주에서 해방군과 대치 중
* 야토족 용병부대의 대장 "노사"는 일족 내에선 "장로"라 불리며 기공으로 가사상태를 반복해 200년 이상 살고 있는 괴물.
>반드시 지구에 가자고 그렇게 약속했던 바보는 혼자가 아니야.
>여기에 한 명 더 바보가 있지.
* [[히라가 겐가이]]를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야토족 용병 부대 사이로 뛰어들었던 [[가구라]]. 그러나 중과부적으로 위기에 처하고 위험한 순간 [[카무이(은혼)|카무이]]가 나타난다. 용병부대의 지휘관 "노사"는 가구라가 지구인을 위해 헌신하는 걸 보고 "바보"라 비하하자 카무이는 적들을 날려보내고 "바보는 혼자가 아니다"고 말했다.
>덤으로 그 녀석한테 끌려다니는 불쌍한 부하도 여기있지.
카무이의 오른팔 [[아부토]]도 등장. 카무이 휘하 7사단의 야토부대 전원이 이 자리에 모였다.
* 노사는 그들이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린다. 한때 "하루사메의 뇌창"이라 불렸던 우주해적 하루사메의 7사단. 그러나 하루사메 그 자체는 망해버리지 않았던가? 노사는 "망한 해적 나부랭이"라 부르며 그들이 왜 여기에 있냐고 묻는다. 카무이는 해적이란 없어지는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질서가 생기면 혼란도 생기듯 우주를 하나로 묶으려 들면 그 체제에 저항하는 자들도 생긴다고 말한다.
>해방군이 모여서 지구를 없애려 한다면
>해적이라고 할 수 있지.
* 카무이의 말처럼 전우주를 상대로 싸우러 온 하루사메 함대. 전 삼흉성 [[바토우]]와 [[사루가쿠]]가 카무이의 동지로서 하루사메 잔당을 규합, 귀병대를 지원하러 온 것이다. 이들의 도착 소식에 [[다카스기 신스케]]는 "꽤 늦었다"며 쓴소릴 날리지만 바토우는 늦은 만큼 매꿔주겠다고 대꾸한다. 작전방침 상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늦었다는데. 그들의 대장이 총대장인 주제에 곧 날아가버릴 지구로 내려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던 것이다. 어지간히 단세포인 사루가쿠도 두 손 들었다며 "대장이 당하기 전에 해방군을 처리한다"고 최종적으로 결정. 무엇보다 카무이는 그 지구에 해방군 전체보다 위험한 놈이 있다고 강변했다 한다. 신스케가 그 말을 듣고 "해방군은 그냥 시작에 불과하다"고 카무이의 말에 맞장구를 치자 사루가쿠는 자기도 내려가 볼걸 그랬다고 투덜거린다.
바토우는 어쨌든 여기도 사지임에는 틀림없으니 만족하라고 대꾸한다. 그 말을 들은 사루가쿠가 수긍하며 "아무리 나라도 이정도 규모로 나쁜 짓 해본 적이 없다"고 대답한다.
>역시 악당이라면 한 번 쯤은 노려봐야지! 세계 정복!
* 카무이는 우주는 그들에게 맡겨뒀고 뭣보다 해방군을 부숴봐야 변하는건 없다고 단언한다. 카무이는 "진정한 적"을 쳐부숴야 한다며 [[우츠로(은혼)|우츠로]]를 지목한다. 그 우츠로를 쳐부수기 위해, 카무이는 가구라에게 이제 일어서라고 말한다. 그 [[우미보즈(은혼)|대머리]]의 자식이 이런데서 당한 채로 끝나선 안 된다면서. 그리고 자신은 다시 일어나 우미보즈에게 "최강"의 칭호를 뺏어간 우츠로와, 그리고 자기 자신의 "약함"을 들추고 이기고 도망친 "여동생"에게 이겨보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고 일어나는 거야 말로 "최강"이라는 걸 알려준 것은 바로 가구라. 그러니 이젠 가구라가 일어날 차례이다.
* 가구라는 그의 말대로 일어나면서 그토록 엉망으로 당했으면 좀 변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변함없이 바보같다고 꼬집었다. 카무이는 안 그래도 "그 녀석"도 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사카타 긴토키]]가 목격한 우주선이 카무이가 강하에 사용한 우주선. 거기서 카무이가 나왔을 때, 그는 아무 말도 없이 카무이를 가구라가 있는 곳으로 보내줬다. 그건 왜일까?
>패배를 알게 된 지금의 네가 나 이외의 다른 놈한테 질리가 없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다해.
>지지않는 형님과 지지않는 여동생이 함께라면 질리가 없다고...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이다해.
카무이의 옆에서 다시금 싸울 자세를 잡는 가구라. 카무이는 가구라가 방해만 안 되면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구만 무사하면 너 따윈 언제든지 해치울 수 있다는 말을 남매가 똑같이 주고 받는다.
* 남매 간의 대화에 끼어드는 노사. 노사는 야토와 야토가 싸우게 된 이상 어떻게 될지는 잘 알 거라고 말을 시작한다. 이제 남은 시간은 얼마 없다. 겐가이가 쓸모없어진 이상 타계책은 하나. 새벽이 되기 전에 이 나라를 멸망시키는 것. 노사는 이제 야토가 적으로 나타났으니 시간이 좀 부족할 거 같다고 말한다. 아부토는 "우리가 없다면 손쉬웠다는 얘기냐"고 받아치는데, 노사는 그걸 부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그렇지 않냐"며 7사단은 별도 멸망시키는 최강 부대라더니, 그것도 전대 [[야왕 호우센]] 시절 얘기에 지나지 않는 거냐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자기한테는 "나보다 젊은 세대는 다 비슷비슷하게 보인다"고 호우센 조차 "애송이"라고 부른다. 그는 호우센의 강함을 인정하긴 하지만, 자기가 태어났을 땐 그정도의 강자는 발에 채일 정도로 많았다고 말한다. 야토는 모성 황안에 있을 때는 분명 최강이었으나, 그 별을 떠나면서 점차 피는 옅어졌고 힘은 약해졌다. 그래서 노사의 입장에서 보면 현세대의 야토는 "부정한 피가 섞인" 세대에 불과하며 야토로 취급할 수도 없는 결격품이다.
- 남유진 . . . . 75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선산군[* 현 [[경상북도]] [[구미시]]] ||
|| '''학력''' ||<(> [[경북고등학교]] {{{-1 ([[졸업]])}}}[br][[서울대학교]] {{{-1 (철학 / [[학사]])}}}[br][[서울대학교]] {{{-1 (행정학 / [[석사]])}}}[br][[조지타운 대학교]] {{{-1 (경영학 / [[석사]])}}}[* 수료][br][[금오공과대학교]] {{{-1 (경영학 / [[박사]])}}} ||
2006년부터 2018년까지 12년 동안 [[구미시]]의 시장을 지냈으며, 소속 정당은 [[자유한국당]]이다. 그리고 [[박정희]] 기념 사업에 지나친 예산 투입을 반복하여 결국 [[구미시]] 경제를 파괴해 '''역사상 최악의 구미시장'''으로 손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구미판 니콜라스 마두로--
1953년 [[경상북도]] 선산군 선산면(현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에서 태어났다. 선산초등학교, [[대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금오공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후 제22회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총무처, 내무부(이상 현 [[행정자치부]]), [[산림청]] 등에서 근무하다가 [[노태우 정부]] 후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다. [[김영삼 정부]] 초기에는 관선 경상북도 [[청송군]]수를 지냈다. 이후 다시 내무부, 행정자치부에서 근무하다가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김관용]] 구미시장[* 15 ~ 17대 [[경상북도지사]]를 지냈다.] 밑에서 구미시 부시장을 지냈다.
'''[[박정희]] 향수에 젖어 정작 공공화장실에 휴지 하나도 예산 부족으로 못 내놓게 만든 원흉''' --[[니콜라스 마두로|니콜라스 남유진]]----구미는 구미다 망했지만 우리는 여전히 행복하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때까지는 경제가 호황이었고 D램 시장이나 여러 디스플레이 시장이 호황이었기 때문에 이 때까지는 괜찮았다. 수출액도 2006~2007년 400억 달러에 육박하는, 구미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하기도 했고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2008년 금융 위기]]가 터지긴 했지만, 갑자기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 덮쳤기 때문에 이는 전국 모든 도시의 일부 대기업들과 꽤 많은 중소기업들이 박살나는, [[1997년 외환위기|IMF]]와 비견되는 그런 상황이었기에 남유진 한 사람 만의 책임으로 몰기엔 무리가 있었다. 어쨌든 기업들은 피터지는 환경을 겪긴 했어도 나름 선방했던 시절이었다.
그렇게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구미시장 재선에 도전하여 성공했다. '''그리고 이때부터 구미에 암운이 드리웠다.''' 이 즈음부터 대기업들이 하나둘 씩 구미를 떠나기 시작했고,[* 2005년 수도권 규제 완화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파주 같은 과세율이 낮은 지역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위기감은 인식했고, 그 당시 구미시장 김관용도 어느 정도 이 현상을 감지는 하고 있었다. 다만 두 시장 모두 제대로 대처하지는 못했다.] 2010~11년을 전후해서 구미 1공단이 급격히 몰락한데다 2012년 즈음에는 2, 3, 4공단도 완벽하게 터져버렸다. 구미시민들은 안 그래도 물가도 비싸고 생활 환경은 최악의 수준임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불황 속에서 정말로 경제를 살려줄 수 있는 다른 후보가 혹여나 나설 수 있는지를 내심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에는 또 3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게다가 그 당시 [[박근혜|대통령이 대통령인지라]]. 결국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6.4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3선 고지에 올랐다. 그러나 이때 시민단체인 구미참여연대에서 만든 성남시와 비교카드뉴스가 화제가 되기도 하는 등 민심 이반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0856|*]]
극렬 [[친박]] 성향의 정치인 중 하나로, '''[[박정희]] [[반인반신]] 발언의 당사자'''라고 하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출생지이기는 하나, 그럼에도 시 예산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커서 그게 논란이 됐다.[* 남유진 재임기간 중 구미시 1년 예산은 1조 가량 되는데 매년 수백억을 박정희 관련해서 낭비했고 임기 말에는 1400억짜리 박정희 타운까지 계획하고 있었다.] 물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석해서 비판을 받았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인용([[파면]]) 판결에는 존중한다고 하였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15500010|남유진 구미시장 “박정희는 반신반인” 신격화 논란]] [[http://www.idaegu.com/?c=4&uid=357752|남유진 구미시장, 기초 지자체장 중 첫 탄핵반대 집회 참석 논란]]
[[박정희]] '탄신' 100주년 기념우표 발간을 추진하다 국민들의 거센 반발로 좌절될 위기에 놓이자 [[박정희]] 기념우표 발간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하는 등의 행보로 빈축을 사고 있다. 그 외에도 시정 능력까지 도마에 올랐다. 사실상 12년간 제대로 구미를 위해 한 일이 없었기 때문. 구미의 몰락을 이끌어간 그의 행보에 경제 발전에 목말라 있었던 시민들의 반감도 상당해진 상태였다.
정작 당연히 기본으로 공공장소에 깔려야 하는 [[휴지]], 고작 한 롤에 '''500원'''이면 충분히 매입 가능한 이런 단순한 것들도 '''예산이 없다면서''' 제대로 지급 자체를 못하는 진풍경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박정희]] 기념 사업,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 같은, 후순위로 미뤄도 되는 일에는 [[구미시]] 한 해 예산(1조 1,000억 원 내외)의 25%에 가까운 2,600여억 원이라는 천문학적 비용을 3년 동안 써댔으면서 말이다.
이렇게 남유진 전 시장이 [[박정희]], [[육영수]], [[박근혜]] 찬양에 정신이 팔린 동안 [[구미시]]에 있던 공장들은 줄줄이 도산했으며, 크나큰 오판으로 인한 잘못된 정책 수립으로 주택을 과잉 공급하여 집값이 3년간 무려 30%나 폭락하는 등 부동산 시장마저 붕괴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쯤 되면 우상화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던 [[북한|한반도의 윗 동네]]랑 다를 게 뭔가 싶을 정도이다.
=== 도지사 출마와 경선 패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그리고 선거 심판]]과 공직 퇴임 ===
한 지자체장에 3선을 초과하여 도전할 수 없다는 우리나라 법에 따라 구미시장 4선 도전은 할 수 없기에 2018년 1월 25일에 [[경상북도지사|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자진 퇴임을 하였다. 곧바로 박정희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 이력을 강조하며 공약으로 포항 영일대에 박정희 동상을 설치하겠다고 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26/0200000000AKR20171226141300053.HTML|연합뉴스]] 하지만 자유한국당 경상북도지사 경선에서 11.0%를 득표함으로써 경선을 꼴찌로 마감했다. 이후 경선에서 선출된 [[이철우(1955)|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의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현역 시장 시절 그의 어이없는 기행과 실정으로 인해 경북에서 젊은 세대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구미 시민들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비록 보수표가 세 갈래로 분열되기는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후보를 선택하면서 투표로써 제대로 응징했다.
그리고 시장뿐만 아니라 제반 정치 환경까지 새로 바뀌었다. 경북 도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에 비해 앞섰으며, 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모든 후보가 1위 혹은 2위로 모두 당선되었다. 남유진 시장의 아스트랄한 실정에 지친 구미 시민들이 시장과 시의회를 통째를 바꾸게 된, 즉 위 아 더 월드를 보여 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쯤 되면 TK에 얼마나 더불어민주당이 자리잡지 못했는지 알 수 있다. 구미 같이 평균 연령이 낮은 TK 지자체에서도 더민주는 각 선거구별로 후보가 아예 없거나 1명 정도만 내었기 때문에 자유한국당 후보와 비교하면 후보 수 자체(시의회 후보 더민주 7명 VS 한국당 17명, 2.5배 차이다.)가 딸리기도 하고, 그 자유한국당 쪽 의원도 여러 명이 공천이 되기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더민주 후보(혹은 무소속)를 제끼면 최소 한명은 당선되는 시스템인데다가 그마저도 선산읍, 도개면, 무을면, 옥성면, 해평면처럼 고령층이 다수를 차지하는 시외 읍면 지역에서 당선된 인물이 5명이다. 나머지 동 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휩쓸었다. 사실, 도의원 결과만 봐도 바로 설명 끝난다. 구미시의 도의원 당선자 6명 중 3명이 더불어민주당, 나머지 3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인데, 이 중 1선거구, 4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과반(52.22%, 50.33%)으로 당선되었다. 게다가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이 당선된 선거구 중 2선거구는 무투표 당선, 3선거구는 (비록 1:1이 아니고 보수표가 갈렸지만) 단 254표(0.8%p) 차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6선거구는 읍면 지역. 그만큼 자유한국당이 TK에서 그 동안 견제 세력 없이 얼마나 횡포를 부렸는지를 알 수 있고, 그걸 무기로 남유진이 자신의 사리사욕+덕질을 통한 자기만족을 위해 얼마나 구미 시민들을 만만하게 봤는지를 알 수가 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풍운이 지나간 2018년 6월 17일, 40년 간의 공직 생활을 뒤로 하고 퇴임했다. 퇴임 이후에는 지역 후학들과 후배들에게 [[세뇌|강연]]을 하면서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 [[한나라당]] || '''98,758 (75.9%)''' || '''당선''' || ||
- 블랙 클로버/128화 . . . . 75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8. '''금색과 흑색의 불꽃'''
* 클로버 국왕은 눈 앞에서 이변이 벌어지고 있었지만 파악할 역량 조차 없는지 "짐 앞에서 무슨 짓들이냐"고 아우성칠 뿐 아무 역할도 하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마법제는 할 테면 해보라는 듯 "당장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시합하겠다"는 [[랜길스 보드]]의 요청을 허가한다. 하지만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둘이 붙으려 하자 시간 구속마법 "크로노 스테이시스"로 정지시킨다. 실전같이 싸워주면 좋긴 한데 어쨌든 이건 "시합"이라는 것. 하지만 둘의 열이 식기 전에 준비를 마치겠다고 말한다.
* 그래서 흩어져 있는 양팀 인원들이 소환된다. 검은 폭우의 아지트로 날려졌던 [[셋케 브론자차]]는 [[야미 스케히로]]의 고독한 화장실 타임을 방해한 죄로 잔뜩
두들겨 맞은 뒤 참수될 판이었으나 겨우 마법제의 명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그밖에 B팀의 [[잭스 류그너]], [[미모사 버밀리온]], G팀의 [[프라길 토르멘타]]도 불려온다.
* 선수가 모이자 마법제가 바로 시합을 셋팅한다. 각 진영의 크리스탈을 스타팅 위치에, B팀의 경우 바로 이 자리, G팀의 것은 반대편에 놓았다. 시합 규칙은 "먼저 상대방 크리스탈을 파괴한다"를 유지. 이상의 설명을 마치고 시간 구속 마법이 해제된다. 시합 돌입.
* 열이 오를 데로 오른 아스타와 랜길스였지만 그대로 맞부딪히지는 않았다. 둘은 동료들이 소환된 깨닫고 바로 각자 동료들에게 접근해 상황을 전달한다. 아스타는 먼저 잭스와 미모사에게 이런 일을 벌여 미안하지만 랜길스를 이기고 싶으니 힘을 빌려달라고 요청한다. 둘은 지켜보고 있던 참이었으나 곧바로 승락. 미모사는 랜길스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여기면서도 일단 임전태세에 돌입한다. 잭스는 명색이 마법기사들이 사적인 감정으로 다투냐고 비난했지만 "지금은 단연코 랜길스가 글러먹었으니 협력해준다"고 역시 임전태세를 취한다.
* G팀의 프라길은 자기 거점을 지키다 불려오던 참이라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그녀가 설명을 요구했지만 랜길스는 다짜고짜 "잠자코 있어라"고 물러서게 한다. 셋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아군까지 포함해 전부 쓰레기 뿐이라며 자기 혼자 힘으로 자기가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겠다고 선언한다.
* 바깥에서 관전하던 이들은 누구도 랜길스의 행동을 수긍하지 못했다. [[네르슈 버밀리온]]도 "보드가는 대체 어찌된 건가"며 개탄했다. [[릴 부아모르티에]는 아예 이해가 가지 않아 어리벙벙하다. 하지만 마르크스만은 짐작가는 구석이 있었다. 시합이 있기 얼마 전. 백야의 마안의 뒷공작을 감지한지 얼마 안 됐을 때의 일이다. 마법제는 "무의식의 배신"이라는 추론을 냈다. 지금까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백야의 마안에 협력하는 "배신자"는, 사실 자신이 백야의 마안에 협조한다는 자각 자체가 없다. 하지만 마법제는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는 확신하지 못했다. 마르크스는 역시 마법이 아니겠는가 의견을 냈지만 마법제는 마법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헤맸다. 어쨌든 그는 로열 나이츠 시험에서 그걸 확인하려 했다. 전장에서 강한 마력을 상대로 싸우다 보면 무의식 중에 꼬리를 드러낼 거라면서. 마르크스는 마법제의 감은 잘 맞는 편이라며 "무의식의 배신자"에 대해선 납득했지만, 그런 방식으로 확인하는건 위험하지 않겠냐고 우려했다. 하지만 마법제의 태도는 단호했다. 그리고 지금와서 보니 어쩌면 랜길스가 그 무의식의 배신자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랜길스는 시작부터 B팀의 크리스탈을 노렸다. 아스타가 참격으로 베어냈다. B팀은 당장은 1회전의 전술 그대로 아스타와 미모사가 크리스탈을 지키며 적의 크리스탈로 돌진, 잭스가 원호하는 포메이션을 취한다. 랜길스는 아스타의 반마법 검을 경계해서 저쪽이 G팀의 크리스탈에 도달하기 전에 크리스탈과 B팀 인원을 한꺼번에 짓뭉개기로 결정한다. 그는 핀랄에게 썼던 구체 공간마법을 무수히 형성, B팀에 날리며 자신도 돌격한다.
* 아스타는 선두에서 서서 날아오는 공간마법을 베어냈다. 그 공격 자체는 단순해서 [[매그너 스윙]]의 마구에 비하면 간단했지만 숫자가 압도적이라 조금씩 상처를 입었다. 그때마다 미모사가 식물 치유마법 "희유의 꽃옷"으로 회복. 일단은 버틸 수 있다. 하지만 랜길스는 아무리 회복마법을 걸어도 한계는 올 거라고 단언한다. 그러니 비참한 꼴을 당하기 전에 아스타가 발언을 정정하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아스타는 절대로 번복하지 않았다. 그는 랸길스가 키텐에서 주민들을 스스럼없이 공격했던 걸 보았고 핀랄이 언제나 남을 위해서 마법을 써왔던 것도 알았다. 랜길스는 그게 어쨌냐고 비웃으며 핀랄은 "단지 그것 밖에 못하는 것"이라고 비하했다. "마지막까지 이겨낸 자는 뭘하든 올바르다"고 강변한다.
* 랜길스의 공세가 격해지고 아스타의 움직임으로도 전부 떨궈내는건 불가능했다. 아스타가 상처를 입은 속도가 빨라지고 크리스탈에도 손상이 갔다. 미모사의 회복마법은 한계에 달해 다치는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다. 하지만 아스타는 거기에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랜길스는 "승자는 뭘하든 옳다"고 했다. 아스타는 핀랄이 했던 말, 언제나 구해줘서 감사하다는 아스타의 말에 "오히려 내가 구해졌다. 아스타는 반드시 마법제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던 일을 떠올렸다.
* 마르크스는 양팀의 감정대립이 더이상 시합이라고 할 수도 없는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이 싸움이 대체 어떻게 되는 건지, 마법제의 의중을 어떤지 짐작하지 못했다.
랜길스와 격돌. 마법제에 의해 잠시 정지돼 있었지만 풀리자 마자 동료를 파악하고 힘을 빌려달라고 청했다. 1회전에서 선보인 대로 미모사가 크리스탈을 지키고 자신이 전열을 맡으며 돌진, 잭스가 후방 원호를 맡는 형태로 나온다. 랜길스의 공격을 잘 쳐냈지만 랜길스가 공세 수위를 높이면서 중과부적에 몰린다. 랜길스가 "핀랄이야 말로 진짜 마법기사가 랜길스는 아무리 강해봐야 진짜 마법기사가 아니다"는 발언을 정정하라고 강요하지만 조금도 타협없이 "이긴 자가 무엇이든 옳은 거라면 핀랄에게 인정받은 내가 이기겠다"고 선언한다.
팀원의 보조도 거절하고 혼자 힘으로 아스타를 꺾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아스타에게 발언을 정정하라며 찌질하게 굴고 자신이 승자니 뭘 해도 정당하다고 주장하지만 아스타를 굴복시키지 못했다. 한편 마법제의 보좌인 마르크스는 마법제가 언급한 "무의식의 배신자"가 랜길스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랜길스의 행태에 매우 분노한 듯 보이지만 당장 아스타와 시합하겠다는 요청은 선선히 수락한다. 마르크스는 마법제가 랜길스를 "무의식의 배신자"로 의심하고 진상을 확인하려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거 없이 그냥 랜길스가 개인적으로 띠껍고 아스타가 충분히 랜길스를 참교육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합을 시킨 걸로도 보인다.
백야의 마안이 심은 스파이는 스스로 자각없이 백야의 마안에 협력하는 "무의식의 배신자"일 거라고 추측하고 있는데 그게 마법인지 다른 어떤 수단에 의한 건지는 확신이 없다. 로열 나이츠 시합에서는 뭔가 꼬투리를 드러낼 거라고 생각하던게 마르크스의 회상으로 드러났다.
처음 아스타의 협조 요청을 받았을 땐 "마법기사 주제에 사적인 감정으로 싸운다"고 깠지만 자기가 봐도 랜길스가 너무 막장이어서 시원하게 협조하기로 한다. 1회전처럼 아스타와 미모사가 돌격하고 자신은 후방 원호를 맡았는데 랜길스의 공세를 상대로 아스타, 미모사 페어가 고전하는 동안 딱히 행동이 없다.
아스타의 협조 요청을 단박에 수락하지만 랜길스의 행동에서 미심쩍은 구석을 발견하고 찜찜해한다. 1회전의 전술대로 아스타 뒤에서 크리스탈을 보호하면서 돌격. 랜길스의 공격형 공간마법에 아스타가 다치자 회복시켜 주지만 공세가 강해지면서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
- 은혼/631화 . . . . 75회 일치
* 야토 용병부대를 통솔하는 "노사"는 해방군 본대의 결정을 지상군에 전파하고 [[히라가 겐가이]]에게 "[[엔죠 황자]]를 죽일 방도"를 묻는다.
* 깊어지는 혼란을 만족스럽게 지켜보는 [[우츠로(은혼)|우츠로]].
*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는 해방군 본대를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지만 여전히 열세.
* 해방군의 지상군은 최후의 발악으로 가부키쵸를 습격, [[사카타 긴토키]]와 [[진선조]]도 교전에 들어간다.
* 지상과 우주 모두 열세, 자칫 전멸의 위기가 올 수도 있을 시점에 구세주가 나타난다.
* 통신의 부활로 성사된 [[히라가 겐가이]]와 [[엔죠 황자]]의 기묘한 대담. 이들의 만남은 주선한 셈이 된 야토족 용병부대의 통솔자 "노사"란 인물은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았다. 해가 뜰 때까지 나노머신 바이러스를 처리하지 못하면 지구를 통채로 지운다. 이것은 겐가이 영감한테만이 아닌, 지상병력 전체에 대한 협박이기도 했다. 그는 곧 최대한 무전을 돌려 지상군 잔존세력에게 엔죠 황자의 의사를 전달한다.
* 노사는 부하가 자신들은 어찌해야겠냐고 묻자 지팡이로 겐가이 영감을 쳐서 멀찍이 보낸다. 그리고 자신들이 할 일을 지시한다.
노사는 겐가이가 고문에 굴할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기 때문에 지금 하는 말은 "협박"이 아니라고 전제한다. 그는 겐가이 영감에게 무슨 방법이든 써보라고 한다. 만일 쓸모없다고 생각되면 그냥 죽일 것이다. 그가 겐가이 영감에게 하라는 것은 나노머신을 무력화시키는게 아니다. 그게 안 된다는건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 폐허가 된 에도. 그리고 어딘가에서, 모든 것을 야기한 남자는 만족스럽게 그것을 지켜보고 있다. 모든 것의 원흉, [[우츠로(은혼)|우츠로]].
* 해방군 모선 내부에서 교전 중인 [[사카모토 다츠마]] 일행. 그의 옆을 [[자작 제독]]과 [[무츠(은혼)|무츠]]가 지킨다. 일단은 쾌진격이나 엔죠 황자에겐 기껏 남은 수단이 저따위 밖에 되지 않는다며 비웃음의 대상이다.
* 그때 레이더에 이상한 정보가 잡힌다. 상당한 수의 함대가 해방군 모함의 후방을 잡고 있다. 부하는 고장이라고 여겼지만 그렇지 않았다. 그건 [[하타 황태자]]가 고국 오우고쿠성에서 소집한 병력이었다. 하타 황태자는 무전을 통해 해방군에 선전포고를 한다. 그들의 행위가 해방이란 이름의 침략 행위에 지나지 않고 이 이상의 만행은 우주가 용서해도 자신들은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실로 그럴 듯한 선전포고를 하는 사람은
>할배가 용서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하타 황태자는 옆의 [[네스(은혼)|네스]]가 주모자인양 빠져나가려 하지만 주군에 대한 충성은 밥말아먹은 네스가 그냥 뒤집어 쓸리가 없었다. 둘은 엔죠 황자가 지켜보는 앞에서 누가 이 선전포고의 주체인지 떠미는 추태를 부린다. 급기야 이들은 누가 선전포고의 주체인지 해방군에게 맡기기로 한다. 하타 황태자는 눈을 감고 있을 테니 그런 말 한 사람은 손을 들라고 시킨다. 그러면 해방군은 보고 그렇게 알게 될 거라면서. 네스는 실눈 뜨지 말라면서 "절대 안 볼 테니 급식비 훔친 애는 손을 들어라"고 개드립을 첨가한다.
* 거기에 또 낚이는게 [[하세가와 다이조]]. 역시나 마다오 답다. 하타 황태자의 말만 믿고 당당하게 거수하는데 딱 걸렸다. 하지만 그는 급식비를 훔친게 아니었다. 하타 황태자의 간식인 고급 푸딩을 훔쳐먹었을 뿐. 그는 그 원인을 개밥이나 주는 열악한 처우로 돌린다. 결국 푸딩에서 비롯된 결투로 치닫는데, 알고 보니 네스도 항상 하타 황태자의 푸딩을 훔치고 있었다. 그도 먹잇감을 가로챈 원한을 하세가와에게 풀기 시작하고, 셋은 뒤엉켜서 추접한 전쟁을 시작한다.
* [[가츠라 고타로]]는 전투가 시작되자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 아니 구룡공자 드라고니아와 함께 양이지사들을 통솔해 교전을 개시한다. 그는 부하들에게 각오는 됐냐고 묻는데 그들은 가츠라를 따르기로 정한 이후 한 번도 각오하지 않은 적이 없다. 우주에 왔어도 그들이 할 일은 결국 하나. 외적을 쫓고 나라를 구하는, 양이지사다. 가츠라는 칼을 뽑아들며 양이지사의 이름으로 해방군에게 천벌을 내리겠다고 선언한다.
이로써 쌍방간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었지만, 쓰러져가는 적과 아군, 그것들이 스크린 위에 명멸하는 빛으로 나타나자 엔죠 황자는 오히려 희열을 느낀다.
>장작을 지펴라. 증오도 슬픔도, 꿈도 희망도.
* 잠잠하던 지상군도 격렬한 발악을 시작했다. 겐가이 영감을 추적하던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앞에 잔당들이 덮친다. 같은 시각 각지의 [[진선조]] 병력들도 지상군의 재침공을 받는다.
* [[히지카타 토시로]]와 [[오키타 소고]]는 부활한 부전으로 6시간 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비보를 접한다. [[마츠다이라 가타쿠리코]]의 무전이었다. [[소요 공주]]와 [[이마이 노부메]]가 무전으로 접한 소식을 그에게 전달한 것이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하이스트 . . . . 75회 일치
게임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의 임무인 하이스트를 설명하는 페이지
[[은행강도]] 하이스트. 이지 난이도로도 플레이 가능.
은행 내에 있는 공범의 협조를 받을 계획이었지만 공범이 서버실 복사기에 드릴과 테르밋을 숨기는 것까지만 하고 빠져버렸다. 카드키를 얻기 위해 은행으로 들어간다.
* 지점장을 찾는다
카드키를 가지고 있는 지점장을 찾아야 한다. 지점장은 검은 정장 조끼를 입은 중년의 모습을 하고있다. 정해진 곳들 중 하나에 나타나며 찾으면 노란색 테두리로 표시된다. 지점장을 찾으면 죽이거나 포박해 지점장 카드키를 빼앗자.
드릴질이 완료 될 때까지 버틴다. 드릴이 고장나면 일일이 수리해줘야 한다. 금고 대문쪽에서 보이는 창문은 저격수가 출몰하는 지점이니 주의하자.
* 보안 기록을 지운다
드릴질이 되는 동안 베인이 표시해 준 컴퓨터를 찾아 증거가 될 기록을 지운다. 2층에 있는 노트북 중 하나가 표시된다.
열린 대문 안으로 들어가서 지정된 곳에 테르밋을 붓자. 금고 복도 내에는 경비원들이 있는데 도전과제의 제물로 삼을지, 인질로 삼을지는 개인 판단.
바닥이 녹을 때 까지 버틴다. 가능하다면 테르밋을 두 통을 붓자. 테르밋 한 통 보다는 두 통이 빨리 녹는다.
금고 안으로 뛰어내려 돈더미를 가방에 쓸어담는다. 구석구석의 돈뭉치도 잊지 말자. 곧 경찰이 금고 문을 열고 들어오니 서두르자. 하드 난이도 이상부턴 금고 안에 불도저가 들어있다.
돈을 챙겼으니 탈출할 차례. 탈출 경로인 2층으로 올라가야한다. 옆에 계단이 있지만 로비를 통해 가는 이유는 경찰이 금고 옆 계단을 막아버렸기 때문. 계단 올라가봤자 셔터로 닫힌 문 밖에 못 본다.
C4가 폭발해 벽에 구멍을 내며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이 카운트다운 내에 탈출 구역까지 가야한다. 구멍으로 들어가 화장실, 사무실을 거쳐 계단으로 내려가자. 노말 난이도부터 사무실에 특수 경찰이 있으니 조심하자. 이후 지하실 통로를 통해 주차장까지 가는데 테이저나 불도저가 양 옆에 있는 문을 박차고 튀어나오기도 한다. 이후 주차장에 온 쓰레기차에 올라타면 하이스트 성공.
서류가방을 확보하는 손쉬운 임무. 이지 난이도로도 플레이 가능.
운전수인 맷이 페이데이 갱을 내버려 둔 채 서류가방만 가지고 도망갔다. 문을 열고 맷의 밴이 지나간 길을 따라 추격하자. 설상가상으로 누군가 경찰에 찔러버려서 도로 곳곳에 경찰 저지선이 설치된 상황.
베인은 페이데이 갱을 태우기 위해 또다른 운전수인 브루스를 호출한다. 브루스를 만나기 위해 스칼렛 거리로 가자. 길을 막아서는 경찰관을 쏘며 길까지 가면 된다.
* 사고 지점에 도달
맷의 차도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지점으로 가자.
맷의 밴은 뒤집어진 상황. 하지만 맷은 나오기를 거부한다. 맷을 나오게 하기 위해 주변에서 가솔린을 구해 밴에 불을 붙이자. 한번으로는 안 나오므로 불이 꺼질 때 마다 가솔린을 구해 불을 붙여야한다. 피운 불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
* 맷을 주차장까지 끌고간다
- 김지수(배우) . . . . 74회 일치
{{{#FFFFFF ''' 김지수의 주요 수상 이력 ''' }}} }}} ||||
||<width=25%><:>[[최진실]][br](1997)||<:>{{{+1 →}}}||<width=25%><#ffffa1><:>'''김지수[br](1998)'''||<:>{{{+1 →}}}||<width=25%><:>[[김혜자]][br](1999)||
||<bgcolor=#363232> {{{#ffffff '''이름'''}}} ||<(> 김지수(金智秀) ||
||<bgcolor=#363232> {{{#ffffff '''링크'''}}} ||<(> [[http://www.namooactors.com/bbs/board.php?bo_table=nm0601|홈페이지]] ||
20여 편이 넘는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배우]]이며, 특히 눈물 연기 및 멜로 연기에 탁월한 실력이 있어 별명이 "눈물의 여왕"이다.[* [[보고 또 보고]]에서 금주에게 눈물이 많다고 눈물의 여왕이라고 놀렸지만 현실에선 극중 워낙 탁월한 눈물 연기를 보여 오히려 은주를 연기한 김지수에게 붙은 별명이다.]
우는 연기가 굉장히 서럽게 잘 울어서 배우가 우는 걸 보고 따라 울고 싶어질 정도. [[진주(가수)|진주]]의 '가니' 뮤직비디오에서는 김지수의 우는 장면만으로 [[뮤직비디오]]가 구성됐다.
데뷔는 본인도 감추고 싶은 비밀인 [[흑역사]] 《여형사8080》[* [[SBS]] 초기에 방영된 3인의 여형사가 한국의 강력범죄를 해결한다는 본격 여성 버디 드라마...인데 범죄 예방과 사회경각심 고취의 목적은 고사하고 여배우들의 액션(...) 눈요기만 했다는 평으로 신문에서 비난 기사가 나자 그 다음 주로 종영했던 작품이다. 참고로 《적색지대》와 함께 [[김갑수]]에게도 흑역사로 간주되는 작품.]으로 1992년에 데뷔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작품은 [[SBS]]의 《머나먼 쏭바강》[* 란당팜에게 밀렸지만 [[박중훈]]의 상대 여주인공으로서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실력파라는 걸 증명한 최초의 작품.]이었다.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자 1998년 당시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MBC의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고 나서이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자매 중 미운오리 취급을 받던 동생이지만 큰아들과 결혼하여, 작은아들과 결혼한 친언니와[* 즉 손위관계가 역전된 겹사돈.] 관계가 역전되는 여인 은주를 연기했다. 《[[보고 또 보고]]》 이후 《온달왕자들》, 《태양은 가득히》, 《나쁜 친구들》등 시청률 30%가 넘는 히트작에 출연하였고 《신화》, 《햇빛 사냥》등의 미니시리즈에 다수 출연하였으나, 작품이 히트한 것과 별개로 배우 개인으로는 주목받지 못했다.[* 후술할 [[음주운전]]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 영향이 크다.]
2005년 [[이윤기(영화 감독)|이윤기]] 감독의 데뷔작 《여자, 정혜》의 주연을 맡아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이 영화가 꽤나 잘 만들어진 수작이었던 데다가 김지수 또한 훌륭한 연기로 주인공인 '정혜' 역을 잘 소화해내며 재조명을 받게 된다. 원체 저예산에 가까운 작은 영화였던 탓에 흥행 자체는 시망이었지만, 묻혀 가고 있었던 '김지수'라는 배우의 존재를 다시 알린 계기가 되었다. 2005년 [[청룡영화상]]과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다. 그 이후로 영화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는데 2006년에만 《로망스》, 《가을로》, 《사랑할 때 이야기 하는 것들》 총 3편의 멜로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지만 모두 흥행에 실패한다. 그 이후로 다시 드라마로 복귀하게 되며 《여자, 정혜》를 같이 했던 이윤기 감독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특별출연하는 것을 제외하면 영화 출연이 없다.
이후 2008년 드라마《[[태양의 여자]]》에 출연하여, 어렸을 때 입양되었으나 동생이 태어난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구박만 받다가 동생을 버리고 마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주목을 받았다. '[[신도영]]' 역이 선악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어려운 역이었지만 심경변화 등을 잘 살린 데다가, 이 드라마의 [[한재석|다른]] [[이하나|주]][[정겨운|연]] 배우들이 그렇게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돋보였다. --물론 [[정애리(배우)|정애리]] 님은 예외로 칩니다--[* 정애리는 이 드라마에서 입양한 딸인 신도영을 구박하면서 친딸을 끊임없이 찾는 최정혜 교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솔직히 《태양의 여자》는 [[정애리(배우)|정애리]]와 김지수의 투탑 드라마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하나]]는 극 후반에 들어서야 자리를 잡았다.]
《[[보고 또 보고]]》와 《[[태양의 여자]]》로 흥행력을 인정받은 데다가, 《여자, 정혜》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며 괜찮은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야심차게 출연했던 드라마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에서는... 해당 항목 참조.
2012년 5월 [[JTBC]] 드라마 [[러브 어게인]]에 출연했다. 근데 [[종편]] 시청률이 시청률이라... [[태양의 여자]]가 너무 쎘던 탓인지 특유의 눈물 연기도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이 때 극중에서 김지수의 딸로 나온 [[김소현(1999)|김소현]]은 "지수 언니--뭐?--[* 둘의 나이 차이는 27년, 김지수가 동안이고 미혼이라 그렇지 그냥 모녀 나이 차이다. ~~김지수가 언니라 하라고 시켰나?~~] 옆에 있으면 나는 [[노안]]"이라고 [[자학]]한 적이 있었다...
2013년 12월 2일,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송미경]] 역으로 캐스팅 되어 [[근초고왕]] 이후 2년만에 지상파 복귀를 했다. 역시 김지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연기에 대한 시청자 반응은 좋았으나, 드라마가 흥행하지 못했고 아무런 수상도 하지 못했다. 물론 12월에 방영한 탓도 있다.
[[태양의 여자]]의 대히트 이후에는 특별히 주목받은 작품이 없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태양의 여자]]에서 그녀의 "닥쳐, 네 목을 부러뜨리기 전에"라는 명대사로 그녀를 기억하고 있다. ~~[[보고 또 보고]]의 은주도 대단했는데 왠지 묻힌 것 같다.~~
여러모로 [[윤제문]]과 비교된다. 상습음주운전과 음주인터뷰 등 행적이 비슷하기 때문인데, 심지어 둘은 소속사도 같다. --대표가 보살--
[[2000년]] [[7월 30일]] 혈중알코올농도 0.175% 만취된 상태로 자신의 [[토요타 아발론]]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학동교차로에서 인도로 돌진해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경찰발표에 따르면 심지어 '''무면허''' 상태였다고 한다. 불구속 입건되었고, '''342만원 벌금형'''에 처해졌다.
당시 진행 중이던 [[KBS 제2라디오]]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DJ 마이크를 [[김정은(배우)|김정은]]에게 넘겨야 했고, 이때문인지 이듬해 방송했던 MBC의 드라마 "네 자매 이야기"는 [[황수정]]이 김지수의 [[대타]]로 나서야 했다.[* 우연히도 당시 [[황수정]]은 [[김정은(배우)|김정은]]의 후임으로 2001년 3월부터 [[밤을 잊은 그대에게|밤그대]]의 DJ를 맡고 있었는데,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하는 등 갑질을 하면서 다른 배우들에게도 이미지가 나빠진 상태였다. 결국 이 사건으로 불과 3개월 만에 [[밤을 잊은 그대에게|밤그대]]에서 하차했고, [[성시경]]이 DJ [[대타]]로 나섰다. 그리고 마약 + 스캔들의 2연타석 역대박이 터지면서 그 이후의 [[황수정]]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디오]]까지 합치면 3연타석 역대박--]
이 탓인지 [[KBS 2TV]] 내 사랑 누굴까 캐스팅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제외되었으며, 당시 김지수의 자리에는 [[명세빈]]이 [[대타]]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것이 드라마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이 막 방영되기 직전 시기라서, 네티즌들은 김지수를 드라마에서 하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끝끝내 하차는 하지 않았다. 이것이 안 그래도 내용이 시망이어서 막장테크를 타고있던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 촬영 중 눈 주위가 파랗게 멍이 들어서 나타나 특수제작팀이 동원되어 그녀의 눈의 멍을 지워야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자고 나오다가 넘어져서 그랬다는데, 보통 그런 경우에 눈 주위에 멍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눈 주위에 멍이 드는 이유는 맞아서인데(...)] 프로 배우답지 못한 김지수의 태도도 문제였지만, 보통 이런 거 잘 기사화 안 되는데 그 당시 근초고왕 팀의 분위기가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잘 알 수 있다.[* 비단 김지수뿐만 아니라 [[감우성]] 또한 스태프들과의 폭행시비로 구설수에 올랐었고, [[서인석]]이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석 입건되는 등 분위기가 좋을 리가 없었다.] 아무튼,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은 이래저래 김지수의 [[흑역사]]로 남을 듯(...)
[[2018년]] [[10월 17일]] 영화 완벽한 타인 언론인터뷰에 40분이나 늦게 도착했다. 심지어 만취상태로 등장해 횡설수설했는데, 기자가 "술에 취하신 것 같다"고 묻자, "맞는데 기분 나쁘시냐? 대답할 수 있으니 질문하시라"고 답했다. 결국 소속사 측에서 인터뷰를 중단시켰고 취재진이 철수하며 언론인터뷰는 취소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81520&cluid=c_201810171120_00000007|#]]
나무액터스 측은 "김지수씨가 그동안 스케줄 때문에도 (술을) 못 먹었는데 어제 영화를 보고 그간의 촬영했을 당시에 힘들었던 것들이 생각났던 것 같다. 그래서 어제 [[반주#s-2|반주]]를 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본격 음주 해명전문기획사-- 이후 자신의 SNS에 응원의 댓글을 단 사람에게 답변을 하면서 음주 인터뷰 건으로 자신에게 오는 비판을 '''일방적 폭격'''이라 표현하며 또다시 논란에 기름을 퍼부었다(...)
- 김진환(iKON) . . . . 74회 일치
||<:><#FFC8C8> '''{{{#FFFFFF 중국이름}}}''' ||<(> 진 지에 화잉 ||
||<:><#FAA8A8> '''{{{#FFFFFF 출신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FAA8A8> '''{{{#FFFFFF 신체}}}''' ||<(> 170cm[* 프로필은 170인데 아닌 것 같다 [[세븐틴(아이돌)|세븐틴]]의 [[우지(세븐틴)|우지]]하고 비슷하다는 설도 있다 참고로 우지의 키는 164cm.] ||
||<:><#FF5A5A> '''{{{#FFFFFF 포지션}}}'''||<(> '''메인보컬''', 리드댄서 ||
||<:><#FF0000> '''{{{#FFFFFF 별명}}}''' ||<(> 뿌요[* 뿌리부터 요정--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뿌랄 요정이다, WIN 참고.--], 지난, 지나니, 나니[* 일본 인터뷰에서 이렇게 불러달라고 했다. 가족들도 부르는 별명이다.], 거난영[* [[B.I]]가 '얼굴이 너무 하얀 지난형'을 이상한 글씨체로 써서 거난영처럼 보여서 생긴 별명], 13센치 요정[* 어느 팬이 사진을 자로 쟀는데 13센치여서 붙여진 별명... 트리비아 문서의 세번째 트리비아 참고], 맏내, 귀염뽀짝감귤[* [[NEW KIDS : CONTINUE]] 컴백 카운트다운 V APP에서 팬이 보내준 별명. 나머지 멤버들이 1분동안 이 별명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진환이 그 그림이 자신의 무슨 별명인지 맞추는 거였는데 결국 못 맞췄다. ~~귀엽고 뽀샤버리고 싶은 뭐 그런 거 아닌가요?~~]||
>우리가 만든 LOVE SCENARIO 이젠 조명이 꺼지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조용히 막을 내리죠
== 포지션 ==
EVERYTHING, BEST FRIEND와 같이 수록곡의 도입부를 상당히 많이 맡는다. 하이라이트도 많이 맡으며 애드립이 있는 노래에서는 거의 모든 애드립을 담당한다. 노래에 따라 강약 조절을 잘하면서 부른다. 간질간질하면서 때로는 힘있는 특유의 목소리가 특징이며, 저음역대부터 고음역대까지 소화 가능하다. iKON의 전곡을 프로듀싱하는 [[B.I]]는 팀 내에서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보컬이라고 평했다.
꾸준히 R&B를 지향하는 것 같다. 존경하는 가수는 어셔[* 181010 [[주간아이돌]] 셀프보고서에서 본인 별명에 '어셔빠'라고 적었다.]와 니요.
춤 습득력이 굉장히 빠르다.[* MIX&MATCH에서 멘탈붕괴 춤을 연습할 때 인원이 너무 많아 먼저 외운 사람은 나가기로 했는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익혀 첫번째로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나니 나가!!!~~[[https://www.youtube.com/watch?v=ifV6I53Nh9M,|영상]]] 춤선이 매우 파워풀하면서 깔끔하다. '리듬타'나 [[https://www.youtube.com/watch?v=BTlTZmkENi4|'BLING BLING', '벌떼']] 같은 힙합곡을 출 때는 느낌을 살려서 추는 반면, '죽겠다' 같은 댄스곡에서는 파워풀하게 추고, [[https://www.youtube.com/watch?v=I46liAHRwhw|'이별길']]같은 발라드 곡에서는 선을 잘 살려 추는 등 곡의 분위기에 맞춰서 추는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춤을 출 때 눈빛을 잘 살려서 춘다.
[[NEW KIDS : CONTINUE]]의 타이틀곡 '죽겠다'에서 센터를 맡았다. 허벅지를 쓰는 안무가 정말 섹시하다. 활동 때 멤버들은 이 춤을 '김진환춤'이라 부르며 인터뷰와 라디오 등에서 진환에게 이 춤을 추도록 많이 시켰다. 정작 본인은 이 이름에 대해 부끄러워 하는 듯 하다.
'''항상 바르게 서 있을 팀 내의 정신적 지주.'''
iKON의 '''맏형'''으로 연습생과 데뷔 초 때 멤버들에게 보컬과 춤을 지도하는 역할을 했다. 또한 생활면에서 멤버들을 모으는 엄마 역할을 한다고 데뷔 초 때 멤버들이 자주 언급했다. 특히 [[BOBBY]]는 진환을 정신적 지주라 칭하며 진환이 자신이 한국에 남게 된 이유라고 자주 언급했다.[* 이는 최근 Star Road에서도 언급했다.] WIN에서 [[송윤형]]네 고기집에 갔을 때 윤형이 진환에게 쓰는 편지를 읽다가 울기도 하고. 마지막에 합류한 정찬우 역시 힘든 일이 있으면 진환에게 상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인터뷰에서는 멤버들이 모두 성장해서 더 이상 팀에 엄마 역할이 필요 없게 되었다고 본인이 말했다. 그러나 여전히 멤버들이 믿고 따르며 팀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인 것은 확실하다. 방송 후에 이런 말은 하지 말라는 식으로 멤버들에게 조언도 많이 하는 듯 하다. 무대도 어떤 식으로 하라고 디렉팅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맏형답지 않은 키와 귀여운 외모로 멤버들에게 몰이를 많이 당한다. WIN때 [[https://www.youtube.com/watch?v=mDM_kjfaOP0|몰카에 당하는 모습이나]] [[https://www.youtube.com/watch?v=5cOB3pxHwxo|몰이를 많이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생 멤버들이 형 호칭을 빼고 '지나니'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몰이당할 때 화내는 게 너무 귀엽다~~ 특히 ~~내일없는 막내온탑~~ 정찬우가 진환이들아 라고 한 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HaCdsjQ3yts|지나니들아]]
그러나 멤버들 모두 장난이 아닌 상황에서는 진환을 형으로서 존경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피셜 업다운이 심해서 하이텐션으로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은 아니지만 몰이를 당함으로써 팀 내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분위기메이커'''라고 할 수 있겠다. 이는 아이콘끼리 나온 방송 몇 개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 접두어 '뿌'는 모든 말에 귀신같이 붙는다.[* 넘어지면 뿌당탕, 우울하면 뿌무룩, 당당하면 뿌풍당당 등등]
* '온 세상을 거인국으로 만들어버리는 아이돌'로 모 커뮤니티에 올라갈 정도로 앙증맞은 사이즈를 자랑하지만 오피셜 프로필이 없는 상황. 팬들은 김진환 13cm 설을 밀고 있으며, 일본 팬미팅에서 진환을 그린 바비와 찬우 등이 13cm, 요정 등의 단어를 언급했다. 유래는 한 팬이 김진환의 키가 궁금해서 모니터에 나타난 키를 재본 결과 정확히 13cm가 나와서..~~무려 13cm에 육박, 요정치곤 큰 편~~최근 발매된 펩시의 보틀에 프린트된 김진환의 전신이 변함없는 13cm로 측정되기도.
* 요정 스펙에 상남자스러운 면이 있다. 그럴 때는 거난하다, 거난영, 김거난이라고도 불린다.[* 김진환의 폴라로이드에 '얼굴이 너무 하얀 지난형'이라고 쓴 비아이의 글씨가 다소 자유분방하여 '거난영'으로 읽힌 것이 유래.]
* 바비, 비아이와 함께 원년 3인방으로 불리며 진지한(진환, 지원, 한빈) 으로 불린다. 2011년 1월 3일 비아이와 함께 입사했다. 비아이는 진환을 처음 본 순간 "우리는 같은 팀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일주일 뒤 입사한 바비와는 서로 진심으로 싫어하며 싸웠다고 한다.
- 리그컵(K리그) . . . . 74회 일치
[[K리그]]의 리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하는 프로축구구단을 위한 대회다. 1992년에 처음 시작되어 2011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폐지라고는 했지만 2016년 기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아직 리그컵을 공식경기로 보고 있다. 이는 다시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든지 재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리그컵의 전신은 1986년에 열린 [[프로축구선수권대회]]로 본다. 이 당시는 [[수퍼리그]]가 발족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던 시점으로, K리그 구단의 수가 충분치 않았기 때문에 유럽과 같은 10개월 일정을 소화할 수가 없어 추가로 신설된 대회였다.[* 85년도 기준, 당시 8개 팀이 [[홈 & 어웨이]]로 3번씩 만나는 구조였기 때문에 21경기밖에 되지 않았다.]
또한 축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저조했던 것도 문제가 되었는데, 프로축구선수권대회를 시즌중에 따로 개최하여 팬들을 끌어 모으겠다는 계산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리그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흥행은 엄청난 대참패라서 2016년에 리뉴얼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연혁에서도 이 대회는 전혀 이야기가 없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도 '''"1992년, 정규리그 이외 최초로 별도 컵대회인 아디다스 “컵” 신설"'''이라고 밝히고 있을 정도로 당시 대회는 그 누구도 관심갖지 않는 대회였다.] 연맹에서 K리그의 역사를 논할 때 프로-세미프로로 합동 운영했던 수퍼리그를 K리그의 일부로 보는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http://www.kleague.com/kr/sub.asp?avan=1001124800|리뉴얼 이전 자료]에는 남아있다.]
프로축구선구권대회가 흥행참패를 겪고나서 1992년에 와서야 리그컵이 열리게 된다. 당시 후원사가 아디다스를 한국에 판매하고 있던 제우교역이었기 때문에 통칭 아디다스컵으로 불린다.[* 잉글랜드의 칼링컵과 마찬가지로 스폰서가 원하는 타이틀을 달아주는 형식이다.] 이 시기에도 팀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기에 단조로운 리그의 홈 & 어웨이의 연속보다는 리그 외에 별도로 경기 수를 채울 이벤트를 기획하였고, 제우교역을 스폰서로 구해 첫 리그컵으로 볼 수 있는 "아디다스컵"이 열리게 된다.
다만, 여기에는 제법 잡음이 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엉뚱하게도 [[아디다스]]가 해외상표이기 때문에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해외업체의 이름을 단 대회를 한국에서 치뤄야 하느냐?"라는 [[신토불이]]적 마인드가 표출화 된 것.[*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60400209217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92-06-04&officeId=00020&pageNo=17&printNo=21844&publishType=00020|당시 기사]를 보면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다. 기사만 보면 재정자립을 위해 해외업체와의 협력도 꼭 필요하다는 협회의 주장이 일견 타당해 보일 수는 있으나 완산 푸마의 7구단 합류 과정에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46721|외국 스폰서 이름이 붙었다는 이유]로 참가를 못하게 된 사례를 보면 한국축구계가 왜 이렇게 이상하게 굴러가는지 수긍된다.]
|| 16 || 2004[* 2003년은 후원사를 구하지 못해 중단]|| || 삼성 하우젠컵 ||
프로축구사에서 운영을 위한 타이틀 스폰서가 붙은 건 공식적으로 리그컵이 최초다. 공식적으로 최초의 리그컵으로 볼 수 있는 92' 아디다스컵은 대회 스폰서인 제우교역의 요구에 의해 붙여진 명칭이다. 지금이야 당연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축구에 있어 스폰서가 붙었다는 사실은 상당한 의미를 지닐 수 있었다. 하지만 한국스포츠사에서 해외업체의 이름을 대회명에 붙인 최초의 사례가 되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말이 많았다.
또한 상금이 생겼기 때문에 팀에 대한 시상뿐만 아니라 우수선수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이 당시에 시상하던 기준이 2016년 시점에서 바라본 K리그에 통용될 정도로 한국프로축구사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다.
K리그외에도 별도로 운영되는 대회가 태어났기 때문에 팀에서는 이를 위한 별도의 스쿼드를 꾸릴 필요가 생기게 되었으며, 이는 각 구단들이 선수층을 보다 두껍게 만드는 결과로 나타났다. 또한 협회 입장에선 FA컵을 대체하는 대회로 여길 수 있었으며, 좋게 표현하면 구단들은 프로무대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신인들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주기도 했다.
첫 대회부터 10만 달러라는 거액을 유치한 것 까지는 좋은데, 일정을 제대로 조정하지 못하여 리그가 진행되고 있던 6월부터 수요일에만 경기가 열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주중경기는 주말경기보다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이 때문에 흥행을 위해 진행한다는 취지는 처음부터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었던데다가 상금이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주중경기 편성이라는 점 하나 때문에 거의 모든 팀이 이 대회를 처음에 엄청 싫어했다. 그리고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댓가로 리그컵에 대한 위상이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구단들의 반감을 사는 요소만 한가득 얻었다.
두번째 대회에 좀 나아졌냐면 또 그것도 아니라서... 리그가 끝난 10월에 시작했기 때문에 시간상으론 제법 널널했을텐데도 각 팀은 1주일에 2번씩 경기를 치루는 하드코어한 일정을 보낸다. 이쯤되면 운영방식에 대해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을 지경이라 시간이 흐를수록 K리그의 상금과 위상이 리그컵을 명백히 넘고나서부턴 각 구단이 2군리그와 비슷하게 취급하게 된다.
=== 지나친 실험정신 ===
게다가 첫 아디다스컵 이후에도 흥행이라는 이름 하나로 대회 운영방식을 바꾸는데, 하나같이 팀이나 팬이나 지치게 만드는 요인밖에 안 되어 결국은 흥행은 흥행대로 날려 종국에는 "리그컵은 종이컵"이라는 조롱을 받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 공격축구를 하겠다고 무승부시에 승부차기를 한다거나 서든데스제도를 도입하는 등, 골 수를 늘려보겠다고 별별 짓거리를 다 했지만, 1회차 대회부터 수비축구를 한 일화가 우승을 함으로써 지나친 실험정신은 변화를 꾀하지 않으니만 못하다는 진리를 증명하고 말았다.[* 첫 대회때 우승한 일화는 3승 4무 2패에 골득11 골실10로 공격축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오히려 일화보다 더욱 공격적인 축구를 했던 LG가 4승 1무 3패 골득15, 골실11로 2위가 되는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런 촌극 끝에 결국에는 승점체계가 국제경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승3무1 방식으로 감으로써 당시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흥행이라는 미명하에 한 행동이 모두가 뻘짓이 된 것.
리그컵이 태생부터 이러다보니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포항 감독이었던 파리아스는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090709095009910|격에 맞지 않는 지나친 경기일정]을 꼬집으며 제법 강도높은 비판을 했을 정도. 리그컵의 규정변천을 살펴보면 과유불급이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KFA가 구단들과의 의견조율이 실패하여 리그컵과 관련한 협조를 구하지 못했던 것도 리그컵에 크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구단들은 10만 달러를 전액 상금화를 생각하였는데, KFA는 이걸 일부만 상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KFA에서 아마추어를 지원할 자금으로 돌릴 생각을 갖고 있어서 1회 아디다스컵은 "상금은 있는데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되었다. 당초에 이는 아디다스컵이 열리게 된 이유가 구단들과 제우교역측과의 논의에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650363|스폰금액은 전액 상금으로 쓸 것]"을 전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KFA가 이를 계약서를 찍을때 "협회에 일임함"으로 이야기를 바꿔버려서 협회와 구단사이에 골이 생기게 만들어버렸다. 해당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아디다스컵의 창설을 주도한 건 협회가 아니라 구단이며, 이는 구단의 수익을 위한 상금배분을 협회가 개입함으로써 제대로 수틀린 것. 제우교역측은 명백히 "프로구단을 위해 사용하길 바람"인데 KFA는 프로리그를 위한 돈을 멋대로 아마추어 사업에 쓰겠다고 나섰으니 구단들이 이 대회를 심정적으로나마 보이콧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 폐지 =
탄생부터 제법 잡음이 많았던 리그컵은 결국 2011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 대략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디다스컵이 처음 열렸던 시점만 하더라도 K리그와 사실상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많은 상금이 걸려 있었기 때문이었다. 지금와서 과거 한국프로축구와 관련된 기사를 살펴봐도 리그컵이 처음 열렸을 당시에는 정규리그보다는 아디다스컵 관련기사를 찾기가 더 쉬울 정도다. 10만달러 규모의 상금은 당시 국가대표 대회로 간주할 수 있었던 대통령배 대회를 빼면 축구계 최고액이었으니 당연히 화제를 몰고 올 수 밖에 없었고 일반인들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던 상황. 물론 이건 총 상금규모고 실제로 우승팀은 3000만원, 준우승팀은 1500만원을 받았지만 이것만으로도 이런 사실은 명백히 K리그와 차별할 수 있는 위상을 심어줄 수 있었다. 하지만 곧바로 K리그도 상금제도를 대폭 개선하면서 이 위상이 바뀌게 되었다.
K리그가 스폰을 받기 시작한 94시즌에는 1년동안 정규리그를 마치고 우승팀에게 3000만원을 주었다. 이때는 우승상금만 보면 아디다스컵과 같은 수준이었기 때문에 정규리그와 리그컵간에는 동등한 수준의 대우를 하고 있었다고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바로 직후인 95년도에는 최대 획득가능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3981096|우승상금이 1억 5천만원으로 책정]되며 리그컵과 차이가 좁혀지기 어려울 정도로 벌어지게 되었다.[* 1억5천만원을 셋으로 나눠 전기리그 우승팀, 후기리그 우승팀, 종합우승팀(통합챔피언 우승)에게 주었다. 한 팀이 전기리그 우승과 후기리그 우승을 둘 다 차지하면 1억5천을 그 팀 혼자서 갖고, 전기 우승팀과 후기 우승팀이 다른 팀이라면 5천만원은 준우승자에게 주는 상금이 되는 셈.] 전기나 후기 중 하나만 우승해도 리그컵보다 더 큰 업적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생기면서 리그컵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게 된다.
- 블랙 클로버/126화 . . . . 7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6. '''우등생 동생 vs 돼먹지 못한 형'''
* 하지만 피네스는 그의 상냥한 면모를 좋아했고 동생만 못하다고 자학하는 그를 격려해주었다.
* 랜길스는 원래 피네스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못난 형을 두둔하고 자신보다 낫다고 말하는 걸 듣고 형을 눈엣가시처럼 여기게 된다.
* [[레오폴드 버밀리온]]과 [[하몬 카세우스]]는 E팀의 크리스탈을 지키는 [[프라길 토르멘타]]를 급습하나 함정 마법에 걸려 대치하는 상태가 된다.
* 홀로 랜길스의 공격마법을 막던 핀랄은 유도성을 지닌 새로운 마법 "타천사의 날개짓"을 사용해 셋케를 날려보내며 전세를 뒤집는다.
아버지라고 딱히 다르진 않았다. 그는 가문의 위신을 지키려고 안달이 난 사람이었다. 마법 수련이란 명목으로 핀랄을 몰아붙였고 어머니처럼 랜길스와 비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언제나 "랜길스의 공격적인 공간마법을 보고 배워라"고 말하며 핀랄이 무슨 마법을 쓰든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아버지에게 핀랄은 가문의 명예를 더럽히는 존재였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랜길스는 일찍부터 형을 얕잡아봤다. 형주제에 무엇하나 자신보다 나은게 없다. 그런 형을 불쌍하다고 여기는, 멸시 섞인 동정의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 "피네스"양이 나타나면서 형제싸움은 전혀 다른 양상이 된다. 피네스 양은 아버지가 점찍은 며느리감이었다. 어느날 아버지가 피네스양을 형제에게 소개했다. 차기 보드가 당주의 아내가 될 사람이라면서. 그녀는 형제보다도 연상이었고 지병도 있었지만 아버지의 기준에선 문제가 없었다. 그녀가 유서 깊은 마력을 계승한 사람이라는게 중요했다.
랜길스는 당연히 자기 약혼녀라고 생각했다. 이 시기에 이미 형에게 뒤처진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다. 보드가의 차기 당주는 당연히 자신이고 저 여자도 내 약혼녀가 된다, 그렇게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그는 피네스가 싫었다. 재미없어 보이는 여자, 그게 다였다. 피네스와 만남을 운명적이라 여긴건 핀랄 쪽이었다.
얼마 뒤 랜길스는 형과 약혼자가, 피네스가 함께 있는 걸 목격한다. 정원의 벤치에서였다. 피네스가 핀랄에게 "병들고 연상인 이런 여자가 약혼자라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 시절 핀랄은 아직 여자가 서툴렀는지 우물쭈물대며 "그렇지 않다, 당신은 아름답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곧 자조하는 웃음과 함께 자기 처지를 말했다. 자신은 보드가 당주가 되지 못할 거고, 동생 랜길스가 피네스를 행복하게 해줄 거라는 얘기였다.
>그렇지 않아요. 아직 몇 번 밖에 만나뵌 적이 없지만...
저 시시한 여자가 나를 형보다 뒤떨어진다고 말했다, 랜길스는 그렇게 알아들었다. 그때까지 경쟁 상대 조차 못 된다고 생각했던 돼먹지 못한 형이, 우등생 동생이 확실히 짓밟아야할 상대로 재인식되는 순간이었다. 그것은 핀랄이 끝내 가문을 등지고 나가버린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었다.
* 핀랄이 속한 E팀은 크리스탈을 중심으로 세 명이 밀집해 있었다. G팀은 1회전에서 써먹은 전법을 다시 들고 나왔다. 랜길스가 [[셋케 브론자차]]의 청동마법 탈것에 타고 맹렬한 속도로 접근 중. [[레오폴드 버밀리온]]이 전방에서 나타난 적을 확인했다. 레오폴드는 1회전에서 보여준 랜길스의 공격형 공격마법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대처를 핀랄에게 일임했다. 작전이 있었다. 랜길스는 1회전에서 했듯 크리스탈이 적당한 거리에 들어오자 공간마법을 날렸다. 그리고 핀랄이 작전의 1단계를 실행했다. 랜길스가 던진 공간마법이 핀랄이 펼친 공간마법과 부딪혀 사라졌다. 한 방에 게임을 끝내겠다 자신했던 랜길스가 표정을 구겼다. 하지만 방금 전 상황은 속임수도 요행도 아니었다. 핀랄은 고브를 통해서 "공간마법과 공간마법이 부딪히면 소멸한다"는 것을 간파하고 있었다. 핀랄이 있는 한, 멀리서 공간마법으로 쉽게 이기는 일은 없다.
* 이제 작전 2단계. [[하몬 카세우스]]가 시합장 전역에 유리마법 "벨 디텍션"을 펼쳤다. 시합장 구석구석에 거울이 깔리고 거기 맺힌 상들이 반사를 거듭해 하몬에게까지 전해졌다. 시합장을 손바닥 보듯 할 수 있는 탐색 마법. G팀의 세 번째 멤버 [[프라길 토르멘타]]가 탑 안에 숨어있는게 보였다. 크리스탈을 지키고 있었다. 핀랄이 공간마법으로 탑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들었다. 핀랄이 랜길스의 공격을 막는 동안 레오폴드와 하몬이 공격, 이것이 작전이다. 지금까지는 매우 순조롭다. 하지만 레오폴드와 하몬이 탑 안으로 들이닥치는 순간 함정이 발동했다. 프라길 또한 얌전히 기다리고만 있는 성미는 아니었다. 그녀는 방 전체에 눈 마법 "환설의 정원"을 발동시켰다. 일종의 환각마법으로 대상의 감각을 조종해 강제적으로 잠들게 하는 마법이다. 그녀는 이 마법의 사정거리 안에서 자신을 공격하는게 불가능하다고 장담했다.
* 하몬은 그 장담대로 일찌감치 쓰러졌다. 하지만 레오폴드는 조금 더 질겼다. 그는 마나스킨을 펼쳐 저항하는데다 그 와중에도 불꽃마법 "나선염"으로 반격을 가했다. 프라길이 크리스탈과 함께 가까스로 피하긴 했지만 크리스탈에 손상이 갔다. 보통 이상으로 날카로운 감각. 프라길은 오래는 못 버티겠다고 생각했다.
* 반면 랜길스 쪽은 볼일이 길어질 모양이다. 핀랄이 기대이상으로 잘 막고 있었다. 랜길스가 날리는 공간마법을 자신의 마법으로 족족 지워버리며 크리스탈에는 손끝 하나 닿게하지 않았다. [[마법제]] 또한 공간마법 공방은 쉽게 볼 수 없다며 둘의 기량을 칭찬했다. 항상 형을 깍아내리던 랜길스 조차 "형이 천적이 될 줄은 몰랐다"고 인정해야 했다. 하지만 우세한건 여전시 자신 쪽이라 확신했다. 이쪽은 얼마든지 공격을 날릴 수 있지만 핀랄은 한 방이라도 놓치면 그걸로 끝. 과연 언제까지 막고 있을 수 있을까?
>잘 먹히지 않을지도 모르지. 그러니까...
하지만 그가 사용한 공간마법은 미묘했다. 랜길스처럼 공간마법을 던진 것까진 좋았는데 딱히 빠르지도 날카롭지도 않았다. 그런 공격이 셋케를 향해 날아갔다.
* 셋케가 "시시하고 시원찮은 마법"이라며 그런게 물이 오른 자신에게 맞겠냐고 빈정거렸다. 그리고 탈것의 궤도를 살짝 비틀어 가볍게 회피, 그걸로 끝인 줄 알았다. 하지만 뒤에 탄 랜길스는 비켜나간 마법이 반원을 그리고 뒤따라 오는걸 볼 수 있었다. 호밍 기능. 좋지 않은 예감을 느낀 랜길스가 셋케를 버리고 뛰어내렸다. 셋케는 조금 늦게 눈치챘지만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는 방어마법 "셋케매그넘 캐논볼"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럴 거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마법이 닿는 순간 그의 모습은 사라졌다. 이건 랜길스 조차 예상치 못했던 공격. 하지만 이걸 시전한 핀랄은 스스로를 안스럽다고 자조했다.
>결국 "공격 마법"을 생각해내지 못했으니까.
- 토리코/392화 . . . . 74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91화]] |||| '''토리코/392화''' |||| [[토리코/393화]] ||
[[토리코]] 392화. '''분노의 풀코스'''
* 텟페이는 지구가 붕괴하며 지구의 생명력 그 자체가 용솟음치는걸 목격한다.
* 아카시아는 팔왕을 잡아먹고 더욱 강해졌지만 강해질 수록 그 안의 네오가 아카시아의 자아를 먹어치우고 있다.
* 아카시아는 발악하듯 토리코를 공격하지만 그 공격은 식령들이 막아주고 아카시아에게 먹힌 손, 코마츠 일행의 신체도 식령이 대신 먹힌 것이었다.
* 토리코는 자신의 모든 분노를 담은 공격을 "분노의 풀코스"로 먹여준다.
* 아카시아는 최후의 수단으로 토리코 일행의 모든 식운을 빨아먹으려고 든다.
* 비대해진 아카시아가 모든 식운을 먹어치웠다고 믿고 토리코를 공격하나 그 공격은 한순간 나타난 세 번째 구르메 세포의 악마에게 가로막힌다.
* 세 번째 악마는 이미 승부는 났다고 말하며 토리코에게 "그 말"을 해달라고 조른다.
* 토리코는 언제나 그래왔듯 두 손을 합장하며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하고 세 번째 악마는 아카시아 안의 네오를 완전히 끝장낸다.
* 붕괴 직전의 지구.
* 대지가 갈라지고 격렬하게 끓어오르는 무언가가 터져나온다.
* 텟페이는 그것을 목격하고 압도적인 에너지, 생명력이라고 생각한다.
* 그러나 토리코는 그것이 아카시아가 아닌 "네오"라고 말한다.
* 블루 니트로 페어는 토리코도 그걸 알아차린 거냐고 말한다.
* 토리코는 이미 "저것"에 아카시아의 자아는 남아있지 않을 거라 추측한다.
* 현재 토리코는 "진짜 풀코스"를 모아 식욕의 속박을 벗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아카시아가 어떤 상황인지도 알 수 있다.
* 아카시아가 말한 "진짜 아카시아의 풀코스"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는 적합식재를 모으지 못했고 시간이 갈 수록 자신의 식욕 "네오"에게 먹히고 있다.
* 그때 아카시아는 토리코가 하는 말을 듣기라도 했는지 "아직 나는 여기에 있다"고 외친다.
- 보루토/5화 . . . . 73회 일치
|||||||| [[보루토/에피소드]] ||
|| [[보루토/4화]] |||| '''보루토/5화''' |||| [[보루토/6화]] ||
[[보루토]] No.5 '''모모츠키와 킨츠키'''
* 나루토에게 부정을 적발당한 보루토. 꾸중과 함께 실격처리 된다.
* 나루토는 심지어 "닌자실격"이란 말까지 하며 나중에 설교한다고 하는데 보루토는 "제대로 설교할 시간이나 있냐. 그리 해줬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다"고 반발한다.
* 모모츠키는 단약의 힘으로 시험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나루토는 사스케와 협력해서 쿠라마의 힘을 끌어내 대응한다.
* 하필이면 아버지 면전에서 부정을 발각당한 보루토.
* 나루토는 단호하게 잡아낸다.
* 나루토는 이 과학닌구를 "금지라고 분명히 말했다"며, 보루토를 실격처리한다.
* 사태를 지켜보고 있던 카타스케는 혀를 차며 "나설 수밖에 없겠다"고 한다.
* 다른 카게들은 "아버지 얼굴에 먹칠을 했다"고 비난.
* 객석에서 지켜보던 사라다는 믿기지 않는다.
* 나루토는 직접 보루토의 서클렛을 압수하며 "닌자 실격"이란 뼈아픈 말을 한다.
* 설교는 나중에 하겠다며 보루토를 끌어내려고 하는데.
* 보루토는 "제대로 설교 당했으면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았다"고 반발한다.
* 보루토가 사용한 과학닌구의 우수성을 홍보하려 든다.
* 나루토는 심상치 않은 직감을 느끼고 보루토를 보호한다.
* 홍보를 방해받은 카타스케는 괴한에게 따지려 드는데 괴한이 충격파를 일으키며 회장을 뒤엎는다.
* 사쿠라를 비롯한 학부형들은 시민들을 지키며 대피시킨다.
* 나루토는 보루토를 우선 피신시키려 하는데 또다른 괴한이 난입, 나루토를 날려버린다.
- 원피스/874화 . . . . 73회 일치
* 놀라운 위력으로 킹밤의 좌반신을 소멸시킨 빅맘. [[몽키 D. 루피]]는 당장 내려서 빅맘을 저지해야겠다고 작정하나 [[나미(원피스)|나미]]에게 작전이 있다.
* 우선 그녀는 킹밤에게 "레이디 트리"라는 약혼자가 있다는 걸 알고 "그렇다면 살아야지"라고 킹밤이 무조건 도망치게 부추긴다.
* 제우스는 나미에게 다가와 "블랙 볼을 더 달라"고 요구하는데 나미는 매일 블랙 볼을 줄테니 "나의 시종이 되어달라"고 요청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 킹밤이 접근하자 유혹의 숲이 알아보고 써니호까지 길을 내주는데, 분노한 빅맘이 호통치자 유혹의 숲은 금방 적으로 돌변한다.
* 킹밤은 살아서 레이디 트리와 재회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가로막는 부하들까지 내치며 달리는데, 태양 "프로메테우스"가 이를 배신으로 간주하고 보복한다.
* 써니호는 [[샬롯 카타쿠리]]가 점거해 매복하는데, 그는 굳이 매복까지 한 이유를 "만약을 위해서"라 얼버무리나 낌새가 이상하다.
* 한편 [[카포네 갱 벳지]]의 파이어탱크 해적단도 추격대에 쫓기고 있는데 이때 [[샬롯 푸딩]]이 날아와 [[샬롯 시폰]]과 만나길 청한다.
* 웨딩 케이크와 빅맘의 폭주 이야기를 들은 시폰은 미안하지만 자신은 [[샬롯 로라]]처럼 섬을 떠날 거라며 협조 요청을 거절한다.
* 다과회와 결혼식이 엉망이 되고 빈스모크 일가 암살도 실패, 고대해 마지 않았던 웨딩 케이크까지 엉망이 되어 먹을 수 없다. 숨가쁘게 이어진 기막힌 사건들 때문에 빅맘 [[샬롯 링링]]의 식탐이 폭주한다. 한때를 모면하기 위해 [[샬롯 페로스페로]]는 웨딩 케이크는 밀집모자 일당이 가져갔다는 거짓말을 하고, 빅맘은 그 말에 따라 직접 밀집모자 일당을 뒤쫓는다. 뇌운 "제우스"에 탄 빅맘은 놀라운 속도로 돌아와 "킹밤"을 타고 도주하던 밀집모자 일당을 따라잡았다. 역시 밀집모자 일당을 추격하던 빅맘 해적단의 병력들은 빅맘이 하늘에서 나타나 자신들을 앞질러가자 이상하게 여기나 곧 그녀의 먹부림이 도진 것임을 알아차린다.
[[몽키 D. 루피]]는 좋지 않은 낌새를 차리고 일행에게 경고하고 킹밤에게 피하라고 소리쳤다. 빅맘이 자신의 모자 "나폴레옹"을 검형태로 바꿔서 쓰는 기술 "위국". "엘바프의 창"이란 명칭대로 빅맘이 팔을 휘두른 방향으로 직선의 충격파가 꿰뚫고 지나간다. 충격파는 킹밤의 좌반신을 깨끗하게 삭제하고 계속 나아가 홀 케이크 아일랜드 외곽의 절벽에 구멍을 냈다. 터무니 없는 위력. 일행은 직격은 가까스로 피했지만 위력을 목격하고 어안이 벙벙하다. 루피는 그 순간에도 엘바프 거인족의 기술과 유사하다는 점을 간파한다.
>그렇다면 살아야지!
그 말이 킹밤의 마음을 바꿨다. 맞는 말이다. 살아야 한다. 킹밤은 충성이고 뭐고 일단 살기 위해 유혹의 숲을 향해 무작정 달렸다. 킹밤이 속도를 내자 빅맘이 더 괘씸하게 여겼지만 어차피 살려줄 사람이 아니지 않는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그런 심리까지 이용해 먹는 나미가 귀신 같다고 혀를 찼다.
하지만 킹밤이 아무리 용을 써도 빅맘의 공격 범위에서 벗어날 순 없었다. 루피는 역시 자신이 나서야 겠다며 혼자서라도 뛰쳐나가 대적할 작정이었다. 이번에도 나미가 작전이 있다며 루피를 말렸다.
>번개는 번개를 좋아하지.
나미의 판단이 정확했다. 느긋한 얼굴로 빅맘을 태우고 다니던 제우스는 근처에 떠다니는 작고 검은 뇌운들에 시선을 빼앗겼다. 빅맘이 다시 한 번 위국을 쓰려고 나폴레옹을 치켜들었던 그때, 제우스는 임무도 팽개치고 블랙볼을 따라 방향을 돌렸다. 빅맘은 발 밑이 흔들리면서 땅바닥에 위국을 꽂았고 자신도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 주인을 닮아도 너무 닮은 제우스는 빅맘이 그러거나 말거나 한 줄로 늘어선 블랙볼을 차례로 맛보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그때까지 상공에서 지켜보던 "프로메테우스"가 이 어이없는 실수에 뜨악해한다. 나폴레옹도 황당해한다. 둘이서 질책해도 간식에 정신 팔린 제우스는 들은 척도 없었다. 그 사이 킹밤은 반토막난 몸으로도 바람 같이 달려서 유혹의 숲으로 향했다.
* 나미는 유혹의 숲에 들어가기만 하면 이쪽이 유리할 거라고 생각했다. 이것도 맞는 판단이었다. 유혹의 숲의 나무들, 지형들은 그들의 주인인 킹밤이 나타나자 경례를 붙이며 길을 텄다. 그들이 열어준 길 끝에 해안에 정박 중인 사우전드 써니호가 보였다. 이제 해안까지 일직선. [[캐럿(원피스)|캐럿]]이 역시 나미는 대단하다며 뽀뽀세례를 퍼붓는다. [[상디]]도 눈이 하트가 돼서 나미를 찬양하는데 여념없다. [[징베]]는 달리 칭찬하진 않았지만 "빅맘이 제우스를 타지 못하면 떨쳐낼 수 있다"고 말하는 걸 보면 나미의 작전에 감탄한 듯 하다. 나미는 징베의 말에서 방금 자신이 농락한 구름이 "제우스"란 이름인 걸 알았다. 그리고 자기 이름이 불려서일까? 제우스가 일행을 쫓아왔다. 징베는 벅찬 상대라며 경계했지만 이 구름에겐 싸울 의사가 없었다. 먹을 걸 구걸하러 왔기 때문이다. 제우스가 자기가 먹은 "작은 먹구름"에 극찬을 늘어놨다. 그런 음식은 처음 먹어 본다며 더 달라고 청했다. 아주 농후하고 목넘김이 훌륭한 구름이라나. 루피는 대뜸 "그런것 보단 태워달라"고 요구하는데 제우스도 썩 싫지는 않은 것 같지만 "나한테 혼을 준 마마 밖에 못 태우니까 무리"라고 대답한다. 루피는 "단순한 구름"이라고 실망. 하지만 쭉 듣고 있던 나미는 뭔가 좋은 생각이 났는지 눈을 반짝인다.
이 황당한 요구에 응답한 것은 상디. 징베가 폭주 상태의 그를 점잖게 말린다. 하지만 제우스의 상태도 크게 다르진 않았다. 나미가 "매일 블랙 볼을 먹여주겠다"고 꼬시자 진지하게 "어쩌지 어쩌지"하며 고민에 빠진다. 충성심이고 뭐고 찾아볼 수 없는 모습. 나미가 "하늘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큰 먹구름이 되게 멋있다"고 칭찬해주자 그런 칭찬 받아본게 처음이라고 어쩔 줄을 몰라한다. 이러다 정말 이적 시장에 나올지도 모르겠다.
* 나미의 기지로 대폭 시간을 번 덕에 발이 묶인 빅맘이 저만치 멀어진다. 이대로 탈출 성공? 일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빅맘에겐 아직도 카드가 있었다. 일행을 따라올 수는 없었지만 유혹의 숲의 진짜 보스는 빅맘이 아닌가?
빅맘의 진노가 담긴 외침. 방금까지 킹밤을 향해 경례를 올리던 나무들이 태도를 바꿨다. 보스보다는 보스의 보스가 훨씬 무서우니까. 제우스도 그 노성을 듣고 나서야 "마마가 진짜 화났다"며 얌전히 꽁무니를 뺀다. 이제 유혹의 숲은 적의 소굴이다. 곧 닿을 거만 같았던 써니호로 향하는 길이 사라지고 유혹의 숲의 살아있는 지형지물들이 막아선다. 상디는 유혹의 숲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적당히 걷어차주고 뚫고 가자"고 했다. 숲의 무서움을 아는 루피는 머리를 감싸며 골치아파했다. 싸우더라도 나무들이 방해하면 방향을 잃고 헤매게 될 처지였다. 제일 큰 문제는 킹밤. 그 역시 빅맘의 피조물인 만큼 그녀가 진지하게 호령하면 견디기 어렵다.
>하지만... 비켜어어!
- 은혼/644화 . . . . 73회 일치
* [[다카스기 신스케]]는 [[귀병대]] 동지 [[다케치 헨페이타]]와 [[카와카미 반사이]]의 희생으로 히노카구츠치의 중추 시스템을 파괴한다.
* 시스템이 파괴되자 히노카구츠치에 축적됐던 에너지가 역류하며 해방군 모선에 치명적인 손상을 야기하고 곧 폭발할 지경에 이른다.
*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는 통제실을 제압하고 남은 적 병력에 최후통첩을 날리며 항복을 종용한다.
* 엔쇼는 두 사람의 공격을 여유롭게 막고 역공을 가해 둘 모두를 위협하나 엘리자베스의 희생으로 목숨을 부지한다.
* 엔쇼는 자신이 있는 이상 해방군이 전멸한다 한들 달라지는건 없으며, 히노카구츠치 발사가 불가능하다면 모선을 지구에 처박아 같은 결말을 낼 거라 선언한다.
* 동지이자 친우를 잃은 다츠마와 가츠라의 분노가 폭발한다.
* 해방군 모선 아메노토리후네에 돌입한 [[귀병데]]가 전멸하고 동지였던 [[다케치 헨페이타]]와 [[카와카미 반사이]] 마저 희생시킨 [[다카스기 신스케]]는 그들의 유지를 받드는 일념으로 [[키지마 마타코]]와 결사의 돌격을 감행, 히노카구츠치의 시스템룸에 진입한다. 신스케가 시스템 유닛으로 향하는 다리를 건너고 있을때, 방어병력들은 발악하는 심정으로 다리를 파괴하고 신스케도 추락한다. 그러나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 적 병사의 바주카를 무너지는 잔해에 쏘고 그 후폭풍으로 중추 시스템에 접근한 신스케. 병사들은 중추 시스템이 파괴되면 해방군만이 아니라 이 배 자체와 귀병대, 양이지사 일행도 무사하지 못할 거라고 소리친다.
* 신스케가 시스템 유닛에 칼을 꽂았다. 낙하하는 힘을 그대로 실어 유닛에 세로로 거대한 자상을 새긴다. 시스템이 파괴되자 히노카구츠치의 막대한 에너지는 갈 곳을 잃고 열려진 틈새로 뿜어어져 나갔다. 그 빛을 방어병력들과 마타코도 볼 수 있었다. 그 빛에 감싸지면서.
* 해방군의 모선은 감당할 수 없게 된 에너지를 우주공간으로 뿜어냈다. 전멸을 각오하고 함대전에 임하던 귀병대 함대가 그것을 목격했다. 해방군 함대도 후방에서 일어난 이변에 당혹했다. 히노카구츠치 발사 1분 전에 멈춰진 카운트 다운은 다시 시작되지 못했다.
이미 양이지사 일행의 습격으로 괴멸 지경에 이른 모선의 통제실에서는 뜻밖의 대폭발마저 감지되면서 공황상태에 빠졌다. 히노카구츠치에 있던 에너지가 폭주, 역류를 거듭하면서 함 전체의 구석구석을 파괴했다. 이미 함내는 파악할 수도 없이 많은 유폭이 일어나고 있었고 그게 뜻하는 것은 한 가지 밖에 없었다.
>서둘러 손을 쓰지 않으면 이... 이 배는 침몰합니다!
* 보고는 스피커를 통해 통제실 전체에 울려퍼졌다. 그리고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의 귀에도 들렸다. 신스케의 성공을 뜻하는 낭보. 그러나 동시에 비보이기도 했다. 다츠마는 아무리 악운이 강한 그들이라도 무사히 목적을 달성하진 못했을 거라고 짐작한다. 그러나 그런 각오가 없인 베지 못할 상대였기에, 신스케는 자진해서 그 역할을 맡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 해방군의 사령부를 겸했던 통제실은 이제 양이지사 일행의 수중에 떨어졌다. 히노카구츠치는 파괴, 해방군을 조종하던 맹주 [[엔쇼]] 황자는 사망. 그들이 졌다. 이제 모선마저 온전하지 못하게 됐으니 해방군의 선택지는 두 가지 뿐이다. 항복인가 죽음인가. 다츠마는 최후의 선택을 종용하면서 무엇을 택하든 이해한다고 말했다. 설사 그들이 무익하게 죽어나가기를 택해도, 동지들의 뒤를 따르기를 택해도 이해한다고 말했다. 자신들도 똑같은 기분이니까. 그렇게 말하는 다츠마에게선 승리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시체를 쌓고 올라온 것은 신스케 만이 아니었다. 말이 없는 가츠라나 [[도쿠가와 노부노부]]도 다를바 없었다.
>지금이라면 너희 기분을 모르는 것도 아니니까.
>이 배가 침몰할 때까지 하나라도 많이 그저 쉴새 없이 죽여주겠어.
* 고백에 가까운 짧은 연설은 설득력이 있었고 해방군의 얼마 남지 않은 저항의지를 분쇄했다. 전쟁을 끝낼 만한 고백. 엔쇼 황자가 눈을 뜨지 않았다면 그럴 뻔 했다. 해방군 생존자들이 총구를 내렸을 때 엔쇼 왕자가 입을 열었다. 다츠마가 안겨준 총알은 너무 정확하게 맞았다. 엔쇼가 언제나 품고 있던 팬던트. 심장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두었던 아내의 얼굴이 총알을 대신 맞았다. 엔쇼는 어쩌면 이 자리의 누구보다 다츠마의, 양이지사들의 심정을 공감하는지도 몰랐다. 그는 기꺼이 "나도 같은 말을 들었다"고 토로한다.
피차 같은 불이 질러진 사내들. 하지만 불이란 불로 끌 수 없는 법이 아니던가? 모든 걸 불로 태워버리기 전까진.
>마지막 병사 한 명까지 다 태워 없애라고.
* 엔쇼가 무기를 숨기고 있다. 양이지사들의 통한의 실수였다. 엔쇼의 라이트세이버는 사정거리가 상당했고 고지를 잡고 있는 다츠마를 저격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너무 방심했을까? 엔쇼의 기습이 너무 유효적절했던 걸까? 그의 칼날이 다츠마를 꿰뚫는다. 가츠라가 고개를 돌렸을 땐 이미 한 사람이 희생된 후였다.
* 희생자는 [[무츠(은혼)|무츠]]. 일행의 뒤에서 제압한 병사들을 처리하고 있던 그녀가 누구보다 먼저 몸을 날렸다. 엔쇼가 무기를 꺼냈을 때 이미 그녀는 감지하고 있었다. 본래 다츠마를 노렸던 칼날은 무츠의 몸을 꿰뚫고도 아슬아슬하게 닿지 못했다. 엔쇼가 빈정거렸다.
- 하이큐!! . . . . 73회 일치
* 공식 홈페이지 하이큐!!.com [[http://www.j-haikyu.com/]]
*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http://www.j-haikyu.com/anime/index.html]]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2년 12호부터 연재중인 후루다테 하루이치(古舘 春一)[*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의 작가. 이 작품은 인기가 없어서 단 18화만에 연재 종료당했지만, 그런 것치고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알게 모르게 있는 괴이한 작품.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의 [[배구]] 만화. 하이큐의 뜻은 배구(排球)의 일본어 독음.
단행본으로는 2015년 3월을 기준 [[일본]]에서 15권까지 발매했으며,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정식으로 수입하여 13권까지 정발됐다. 일본에서는 9권 발매시 [[애니메이션화]] 기념으로 [[드라마 CD]]가 동봉된 한정판도 함께 발매했으며 15권 발매시 [[점프]] 스페셜 애니메이션 페스타에서 방영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동봉된 한정판을 함께 발매했다.
2013년 골든 위크에 신쥬쿠 역사에 대형 브로마이드 전시를 하기도 했으며, 2013년 [[7월 22일]], 7권 발매 및 누계 250만부 판매 기념으로 슈에이샤 본사 1층 전시회실에서 하이큐!! 전을 개최, 예상 외의 호평에 9월 20일까지 연장되기도 했으며 2013년 10월에는 하이큐!! 점프샵 페어가 열렸다.
[[히나타 쇼요]]는 우연히 봄고 대회의 배구 경기를 보다 코트 위에서 활약하는 '작은 거인'에 이끌려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로부터 3년 뒤 중학교 처음이자 마지막 공식 경기에서, 히나타는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지닌 천재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가 속한 키타가와 제1 중학교와 맞붙어 참패당한다. 이후 배구 명문교에 진학했을 카게야마에게 리벤지하겠다는 일념으로 '작은 거인'이 다녔던 [[카라스노 고교]]에 입학하지만, 그곳에서 웬일인지 카라스노에 입학한 카게야마와 마주치게 된다.
기존의 배구 만화들이 에이스 스파이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던 반면, 하이큐!!는 세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구에서는 흔히 하는 말로, '[[야구]]를 [[투수]] 놀음이라 한다면 [[배구]]는 세터 놀음' 이라 한다. 그만큼 배구에서 세터란 포지션이 중요하며, 이는 작중에서 [[코즈메 켄마]]가 '세터는 가장 능력이 좋은 사람이 하는 포지션' 이란 대사로도 언급된다. 이처럼 현실 배구에서는 가장 중요한 포지션임에도 그 특성상 화려함은 떨어지는 포지션[* 아예 [[히나타 쇼요]]는 세터에 대해서 '수수하고 어려운 포지션'이라고 말한다.]이라, (시각 매체인) 만화에서 세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려면 작가의 역량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하이큐!!는 이 세터들을 중심으로 경기를 묘사한다. 그래서인지 작중 등장하는 세터들은 유독 [[사기캐]]와 [[먼치킨]]들이 많은데, 그 정점에 본작의 투탑 주인공 중 하나인 [[카게야마 토비오]]가 있다.
본작의 원안이 되는 최초 단편에 그 흔적이 남아 있는데, 여기서는 세터인 [[카게야마 토비오]]가 사실상 주인공이었으며 비중도 [[히나타 쇼요]] 보다 더 컸다. 후에 연재된 두번째 단편에서 캐릭터의 성격이 정식 연재분과 가장 흡사해졌고 둘의 비중도 뒤바뀌었다(...). 그리고 정식 연재에 와서는 지금처럼 되었다.
작품에 대한 평가로는, 대체적으로 '''평작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이전에 연재를 한 경험이 있어 그림체가 호불호가 갈린다곤 해도 상당히 안정된 편이고, 캐릭터가 주연 조연 모두 매력적이며 구성도 탄탄하다. 뿐만 아니라 만화 특유의 페이지를 넘겼을 때의 칸 연출에 상당히 능숙한 편. <하이큐!!>의 최대의 강점은 그 연출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허무맹랑한 필살기나 기술명이 난무하지 않고, 스포츠를 가장한 특수 [[능력자 배틀물]]의 성격을 띄는 경우[* 대표적인 만화가 테니스의 왕자다. 필살기 난무, 특수능력 난무로 만화 자체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후 이작품은 매너의 스포츠로 불리는 테니스를 모욕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테니스 한 번 치면 사람이 다치고 인사불성~~]가 많은 점프계치고는 [[주인공 보정]]이나 만화적 연출을 제외하면 상당히 현실성 넘치는 경기 묘사[* 많은 [[덕후]]들이 잘 모르는 사실인데 [[스포츠물]]에서 진짜 100% 현실적인 묘사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설령 100% 현실적인 묘사로만 이루어진다해도 정말 ~~[[암]]을 유발할 것 같은~~ 답답한 전개가 펼쳐지기때문에 그야말로 독자들이 지쳐 나가떨어진다. 이는 현실의 스포츠 경기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무리 그나마 현실적인 묘사를 하더라도 약간의 판타지는 섞여있을 수 밖에 없다. 리얼계 스포츠물의 [[레전설]]로 불리는 <[[슬램덩크]]>도 사실 100% 현실적인 건 아니다. 비슷하게 현실적이라는 호평을 듣는 스포츠물인 <[[크게 휘두르며]]>도 100% 현실적이진 않다.]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호감을 사는 면도 있다.
연재 초반에는 '''호러배구'''란 이명이 있었다. 스포츠물 답지 않은 연출과 그림체가 한몫해서, 섬뜩한(...)장면들이 간간이 나왔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는 평소엔 겁이 많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패기를 내뿜는다는 설정인데, 이 때 짓는 표정이 심히 [[얀데레]]스러워 ~~도저히 소년만화 주인공이 할만한 표정이 아니다~~ 순식간에 장르를 호러로 만들어버린다.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작가의 전작]]이 본격 [[괴담]]만화였다는 걸 알고 납득한 사람도 있다[[카더라]]. 애니메이션도 이 점을 잘 살려서, 애니메이션 11화는 어떤 씬을 작정하고 호러로 연출했는데 [[원작초월]]급이 나와버렸다.
1회전에서 사라지는 수많은 약체팀들에도 포커스를 맞췄다. 이들을 단순히 주인공 학교의 1승 제물로 등장시키지 않고, 그들 역시 배구와 함께 고교시절을 보내는 청춘임을 묘사한다. 그 결과 나온 것이, 대부분의 팬들이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꼽을 때 꼭 언급되는 40화 '승자와 패자' 편(애니메이션에서는 16화). 인터하이 1차전이 끝난 후 1회전에서 탈락한 23개 팀 모두를 '''한 컷씩 다 그려냈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분량 문제인지 23개교가 전부 나오지 않아,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 등장하는 ''' "우리들도 했어 배구" ''' 라는 대사는, 이 작품이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여준다.
절대적인 악역도 없고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배구에 청춘을 걸고 있거나 혹은 걸었던 사람들인지라,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고 건강하다.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드라마적인 측면에서만 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작중 배경은 작가의 전작 [[궤변학파 요츠야 선배의 괴담]]처럼 [[미야기]]현이다. 미야기는 우리나라로 치면 [[강원도]] 정도 되는 곳인데, 그 중에서도 [[카라스노 고교]]가 있는 곳은 시골이다. ~~괜히 얘네들이 패스트푸드점 대신 [[만두]]를 사먹으러 가는 게 아니다~~ 카라스노 학생들이 촌사람이라는 걸 반영한 연출인지, 도쿄에 간 [[카라스노 고교]] 부원들이 눈에 보이는 철탑 마다 [[도쿄 타워]]냐고 묻거나, [[타나카 류노스케]]는 [[관동]]의 학교들을 가리켜 '시티보이 연합'(...)이라 부르거나 한다.
[[카라스노 고교]]의 모델은 이와테현 구노헤 군 가루마이마치의 현립 가루마이 고교이다. 실제로 까마득한 산골로, 하이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관광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http://blogs.yahoo.co.jp/yosicosmic 블로그(일본어)] 작품의 배경은 미야기현이면서 카라스노 고교의 배경은 이와테현이 된 셈인데, 이는 작가가 미야기 출신이지만 이와테현에서 청소년기를 보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무대화가 결정되었다.2015년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도쿄,오사카,미야기에서 공연예정.
* 정식 연재 이전의 단편은 주간소년점프 넥스트 2011년도 WINTER호, 주간 소년점프 2011년도 20,21 합본호 각각 두 번 게재되었었다. 점프 넥스트에 실렸던 단편에서의 본교는 카라스노가 아닌 히아시(日脚) 고교였으며, 본지 단편에서부터 카라스노라는 이름이 되었다.
* [[타카라토미]]에서 트레이딩 카드 게임 [http://www.takaratomy.co.jp/products/haikyu_vobaca/ 바보카]를 발매중. '바보카'는 '발리볼 카드 게임'의 약칭이다. --바보와는 다르다!--
* 2014년 9월 22일부터 소년 점프+에서 れっつ!ハイキュー!?(렛츠! 하이큐!?)가 연재되고 있다. [http://plus.shonenjump.com/rensai_detail.html?item_cd=SHSA_JP01PLUS00000087_57 소년 점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카게야마가 대놓고 왕관을 쓰고 백마를 끌고 다니고 킨다이치는 진짜 머리에 락교를 쓰고 있는 등, 본편 내용을 개그로 바꾼 내용이다. 때문에 [[캐붕]]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을뿐더러 애초에 정상적인 캐릭터가 하나도 없다(...). 사실 그것보다는 본편과 개그 코드가 상당히 달라서 안 맞는 사람들은 정말 안 맞다. --그러나 고양이인간 쿠로오와 켄마가 정말 귀여운 데는 이견이 없을 듯--
* 배구계에서도 작품의 인기와 영향력을 의식하였는지 [https://twitter.com/ALan_twt_/status/507780608991322112/ 실제 일본 봄고 배구대회 포스터]까지 장식하는 쾌거를 누린다.
* 마스코트 캐릭터인 '히나가라스'가 [[센다이]] 배구 친선 대사로 임명되었다. 임기는 2016년 8월 27일까지이다. 친선대사로 임명될 때 모습이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아방가르드]]함을 자랑한다. ~~크고 아름다워~~ 이 히나가라스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하이큐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귀엽긴 귀여운데 거대하다.
- 기간트 . . . . 72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에 등장하는 거대 비행체. 말 그대로 공중요새에 가까운 물건이다. 과거 세계를 멸망직전까지 몰아붙였던 원흉으로, 당시에는 소형 양산기들이 셀 수조차 없을 만큼 하늘을 뒤덮었다고....... 본 작품의 시기에는 인더스트리아의 [[삼각탑]] 옆에 숨겨진 격납고에 대형기 1기가 잔존한 상태였다. 국내 방영판에선 우주 비행기라고 부른다.
레프카의 최종병기. 작품의 후반부에 등장한 강력한 비행체다. 플라잉 머신이나 몬스리의 팔코 [[비행정]], 하이하바에서 코난 일행이 사용한 비행체와는 차원이 다른 거체를 지닌 비행요새나 다름없는 존재로 곳곳에 무기가 설치되어 있다.
원래 시민들이 일으킨 혁명에서 플라잉 머신이 추락하면서 죽은 줄 알았던 레프카는 살아남은 상태였다. 이들은 기간트의 격납고에 숨어있었다가 [[삼각탑]]의 주조종실을 기습해서 기간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지하 격납고의 문을 열고 기간트를 출격시킨다. 이때의 모습은 실로 장관이다.
작중 등장한 다른 비행체는 물론 어떠한 무기와 견주어도 대단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었다. 솔직히 작중 시대에서는 정상적인 교전에서 대등하다고 볼 존재가 없으며, 그야말로 전쟁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한 존재다. 그렇기에 레프카는 기간트를 부활시켜 세상을 지배하는데 쓰려 했다. 그러나 이런 기간트조차도 코난과 그의 친구들을 저지할 수는 없었다. 결국 최후에는 코난이 탑승하게 된 탈출용 부분 외에는 바다에 추락한 후 대폭발한다. 이 과정에서 레프카와 심복들은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나온 걸 봐도 이들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었다. 불타던 기간트가 바다로 추락할 당시 엄청난 파도와 그 압력을 봐도 도저히 견딜 수 없었거니와 그 거리에서 떨어진 충격을 봐도. 게다가 마지막에 바다로 추락하며 기간트가 터진 위력은 거의 핵폭발급이었다.
* 무장도 다양하며, 수량이 많다. 작품 전개상 방어용 대공화기 위주로만 등장하지만 총탑만 따져도 100기가 넘어가며, 여기에 대포를 갖춘 선회포탑이 있고, 동체 중심부 근방에는 [[레이저]] [[포탑]]까지 있다. 일단 요격하려는 [[전투기]]를 상대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으며, 레이저 포탑의 경우 지상 목표도 사격이 가능한데, 단 1격에 삼각탑의 반사경 1개를 개발살내고 삼각탑을 반신불수로 만들었을 정도로 위력이 세다. 그리고 이런 총탑과 포탑은 모두 수납이 가능하므로 사용시에만 돌출하기 때문에 비행성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이 외에도 설정상으로는 동체 하부에 초자력 병기를 보유하지만, 작품상에는 나오지 못했다.
* 방어력 및 장갑도 충실하다. 동체와 날개는 기본적으로 [[기관포]]이하는 아예 튕겨내버리며, 자신의 총탑으로 집중사격해도 표면만 좀 긁히고 마는 수준의 단단함을 자랑한다. 물론 대포를 장비한 선회포탑의 사격으로는 손상을 입지만 비행에는 지장이 없는 국부적인 손상만 입으며, 레이저 포탑으로는 큰 손상을 입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발 맞는 정도는 버틸 수 있다.
여기에 자동소화설비도 갖추어져 있으며, 엔진이나 수직꼬리날개등의 경우에는 손상을 너무 입어서 복구가 불가능하거나 연쇄폭발 위험성이 있으면 임의로 비행중에 분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기체 각부의 수리나 유지를 위해 승무원을 빨리 보낼 목적으로 동력이 있는 열차가 움직이는 통로가 동체와 날개의 각 부분에 매설되어 있다.
만일 더 이상 피해를 감당하지 어려워서 추락할 지경에 놓이더라도 기수에 별도의 탈출장치가 있으며, 해당 탈출장치는 자력비행이 가능하다.
* 비행능력도 탁월하다. 우선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다.''' 그리고 [[우주선]]도 아닌 주제에 '''단독으로 대기권 돌파 및 우주공간 진입도 가능하다.''' 물론 우주공간에서 다시 지구로 재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우주공간으로 올라가면 태양 에너지를 직접 받으므로 동력원 문제가 해결되면서 반영구적으로 지속비행이 가능해지고, 따라서 항속거리는 이론상 무한대에 가깝다. 덤으로 태양 에너지로 초자력 병기를 충전해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7기의 엔진중 1개 정도는 분리하더라도 비행성능에는 큰 지장이 없다.
* 신뢰성 및 내구성도 뛰어나다. 격납고에서 제대로 된 정비를 받지 못한채 수십년간 처박힌 신세였지만, 태양 에너지를 주입받자마자 이륙이 가능했다. 여기에 숙련도가 떨어지고 정원에 한참 모자라는 인원이 운용했지만 정상적인 비행이 가능했다.
여기에 더해서 최종전쟁 이후의 지구는 [[대공포]]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였으므로 이 상황에서는 단 1기만 동작이 가능하더라도 [[세계정복]]이 가능해진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막대한 에너지가 필요하며, 그걸 충족할 에너지는 태양 에너지뿐이다. 레프카가 기간트를 굴리기 위해 태양 에너지를 손에 넣으려고 광분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대단한 스펙과는 달리 안습한 처지에 놓인지라 절반도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추락한다.
* 운용계획의 붕괴 : 원래 레프카가 생각한 운용계획은 삼각탑을 기지로 해서 원로위원회등 기술력과 과학력을 가진 요원들이 직접 정비하고, 충성심과 전투력이 높은 1급 시민과 측근들로 기체의 승무원을 조달하며, 일단 한번 비행해서 태양 에너지를 가득 충전한 후에는 목표를 공격하고 삼각탑으로 귀환하는 식으로 장기적인 운용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레프카가 권좌에서 쫒겨난 상황이었고, 아직 자신을 따르는 얼마안되는 부하[* 애니에서 나온 부하들 수는 많아도 10명이 넘을까 말까 정말이지 수가 적었다! 게다가 이 가운데 항복하여 같이 공존하자고 충고하는 부하 1명을 레프카는 군말없이 쏴죽여버렸다.]들만 이끌고 삼각탑에서 탈출하는 방식으로 출격했기 때문에 더 이상 정비나 인원보충을 받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따라서 코난 일행의 방해가 아니더라도 장기간 기간트를 운용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물론 일부 지역을 점령해서 레프카가 왕국을 세울수는 있겠지만...
* 인원 부족 및 숙련도 저하 : 레프카의 심복들은 숫자가 적은데다가 기간트가 원래 1급 비밀에 가까운 물건이라서 해당 기체의 성능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간신히 조종블록에서 다른 곳을 원격조종하는 수준만 가능했기 때문에 엔진실등 중요 부위에 인원을 하나도 배치하지 못했다. 그래서 코난 일행이 파괴공작을 쉽게 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숙련도까지 크게 부족해서 일이 터지면 레프카가 직접 승무원들에게 하나하나 지시하는 것도 모자라서 직접 조치를 취해야 했다.[* 코난 일행 활약으로 기간트에 큰 불이 나는데도 우왕좌왕 당황하며 작은 소화기로 끄려고 했다. 직접 간 레프카가 한심하다면서 자동소화장치를 작동하고나서야 그 불을 껐을 정도.] 게다가 레이저 포탑을 함부로 사용하다가 오사를 내는 레프카 모습을 보면 레프카도 100% 기간트의 특성을 파악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모든 기능에 승무원이 필요 : 첨단기기답지 않게 총탑의 사격부터 비행의 유지등 여러 분야에 다수의 승무원이 필요하다. 즉 인공지능이나 자동화 사격장치같은 것이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총탑은 [[B-29]]처럼 총탑을 담당한 승무원이 별도의 감시탑에서 총탑들을 조종해서 사격하는 형태를 취한다. 가뜩이나 인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렇게 승무원이 많이 필요해지니 엔진실같은 중요 지역에 승무원을 1명도 배치하지 못한 것이다.
* 코난 일행의 활약과 레프카의 대응 실수 : 원래 코난 일행은 이런 파괴공작에는 이골이 난 정도로 달인인데다가, 레프카는 성질이 급한 편이다. 이런 요인이 시너지를 이루자 파괴공작 + 레프카의 오사등으로 인해 기간트가 비행능력을 유지하지 못할 수준의 손상을 입게 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4화 . . . . 72회 일치
* [[토오가타 밀리오]]는 "통과"하는 개성. 신체 전체나 일부를 모든 외부 현상에서 "통과"시킬 수 있다.
* 밀리오의 개성은 그 자체로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부단한 노력과 연구로 지금의 형태를 만들었다.
* 미도리야는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에게 인턴 채용에 대해 문의하지만 그는 다른 일로 바빠 참여하지 않는다.
* 대신 그랜토리노는 [[올마이트]]의 "사이드킥"이었던 인물을 추천하는데.
* 오버홀은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의 소개로 빌런연합의 [[시가라키 토무라]]와 접촉하고 있는데.
* [[토도로키 쇼토]]는 "No.1에 가장 가까운 남자" [[토오가타 밀리오]]의 위력에 경악한다. 그런데 경쟁심을 보이는 것도 아니라 순수하게 놀라워하는 모습이라 옆에 있던 [[아이자와 쇼타]]가 이상하게 여긴다. 아이자와가 "너도 No.1에 관심있는거 아니었냐"고 묻는데 토도로키는 "전 아직 임시면허가 없습니다"라고 태평한 대답을 한다. 아이자와는 토도로키가 둥글어졌다고 생각한다.
* 어쨌든 밀리오는 원거리 타입 개성보유자들을 순식간에 제압하고 근접전 개성 보유자들만 남겨놓고 있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그가 뭘한건지, 어떤 개성을 가진 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절규한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벽에 붙어 있는 주제에 잘도 그 말을 듣고 "그게 너희의 한계"라고 여긴다. 예를 들어 일반인들은 프로 복서의 기술이 대단하다고 여기긴 해도 뭐가 어떻게 대단한 건지는 모른다. 밀리오가 지금껏 쌓아온 연구와 노력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강하다, 무적이다"라고만 여긴다면 대결은 커녕 한 방 먹이는 것 조차 불가능하다고 여긴다.
* 키리시마는 그 말에 공감하면서 전열을 가다듬지만 밀리오는 "방법을 찾을 테면 찾아봐라"며 달려온다. 달려오면서 그는 다시 모습을 감추는데 마치 수면으로 가라앉는 것처럼 지면으로 스며든다. 모습이 사라졌던 그는 미도리야의 등 뒤에서 나타난다.
* 하지만 미도리야는 그 사실을 예측하고 카운터를 노린다. 밀리오는 미도리야가 기척을 감지하기도 전에 반격을 준비하는 걸 보고 감이 좋은게 아니라 철저하게 "예측"한 결과임을 파악한다. 그렇지만 그정도로 밀리오에게 카운터를 먹일 수는 없었다. 밀리오는 그대로 미도리야의 몸을 통과하더니 핀 포인트로 미도리야의 눈을 찌른다. 미도리야가 자세를 무너뜨리자 그는 명치를 쳐서 제압, 사실 대부분 카운터를 노리는 적들은 그런 방식을 시도한다고 말한다. 말하자면 카운터에 대응한 역 카운터.
* 미도리야 다음으로 [[이이다 텐야]]가 당하고 나머지 인원들도 차례차례 다운 당한다. [[하도 네지레]]는 벽에 머리를 박고 있는 타마키에게 "토리가타는 당해졌다"고 말을 건다. 타마키는 그는 원래 강했고 오히려 "힘조절"하는 걸 배우는게 좋겠다고 대꾸한다. 마지막으로 키리시마와 [[오지로 마시라오]]까지 쓰러지면서 대련은 종료. 밀리오의 일방적인 승리다.
* 잠시 뒤 밀리오는 난데없는 노출에 대해 여학생들에게 사과하며 대련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문도 모른 채 배를 맞았다"고 투덜댄다. 밀리오는 자신의 "개성"이 어땠냐고 질문한다. [[세로 한타]]와 [[아시도 미나]]는 다짜고짜 "너무 강하다, 치사하다"같은 말을 해댄다. 아시도는 혹시 토도로키 같은 하이브리드 타입 개성이냐고 묻는다. 맨날 질문한 하던 네지레는 질문을 받자 자기가 대답하겠다고 나서는데 타마키가 제지해서 밀리오가 대답한다.
"통과"의 개성은 전신으로 발동할 수 있으며 일단 발동하면 "지면이나 기체를 포함한 온갖 사물을 통과"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그가 지면으로 잠수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 혹시 통과해서 "떨어지는" 거냐고 묻는다. 그 말이 맞았다. 그리고 이렇게 통과, 떨어지는 중에 개성을 해제하면 신기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겹쳐있던 부분끼리 반발하는 것처럼 "튕겨 나가"버리는 것이다. 즉 워프의 원리는 그가 지면 등을 통과하고 있다가 해제하면서 그 반발력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다. 개성을 해제할 때의 자세나 상황에 따라 나타날 장소를 조절할 수도 있다.
밀리오의 개성은 사실 엄청난 패널티가 있다.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통과"시키기 때문에, 개성을 발동하는 중에는 모든 감각이 차단된다. 우선 공기도 그의 몸을 그저 통과하므로 "호흡이 불가능"하다는 엄청난 패널티가 생기고, 빛이 망막을 그냥 통과해서 시야도 차단된다. 물론 소리나 냄새도 마찬가지. 모든 감각이 차단된 채로 허공을 허우적대며, 그저 "추락"할 뿐인 감각 밖에는 느껴지지 않는다.
게다가 말로하면 간단하지만, 실제로 이 능력으로 사물을 통과하는건 어려운 일이다. 가령 벽을 통과한다고 하면 한쪽 발을 제외한 전신에 개성을 발동해서 벽을 통과하고, 반대쪽으로 빠져나간 몸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개성을 유지하면서 마저 빠져나온다. 세세한 컨트롤이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쓰기엔 매우 까다롭다. [[카미나리 덴키]]는 자신도 실전에선 자꾸 실수를 한다고 공감하고 [[미네타 미노루]]는 아무 것도 못 느끼면 아무 행동도 할 수 없다고 난색을 표한다.
* 이들의 생각대로 처음엔 밀리오도 개성을 활용하지 못해 애를 먹었다. 금방 남들보다 뒤쳐졌으며 옷 조차 제대로 입고 있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능력으로 "위"를 노리려면 그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그는 개성의 약점을 끊임없는 연구와 "예측"으로 극복했다. 그리고 그 예측이 가능하려면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그가 말로 설명하기 보다 대련을 한 것도 그런 이유다. 직업체험에서는 말하자면 "손님"으로서 견학하는 것 뿐이지만, 인턴에 참가하면 한 사람의 "사이드킥"으로서 "프로"로 취급된다. 그건 엄청난 공포와 위험에 직면하는 일이지만, 반대로 학교에선 절대로 접할 수 없는 "경험"이다.
따지고 보면 간단한 얘기지만, 대련을 거치고 나서 들어보니 엄청난 설득력을 가진다. 특히 미도리야는 그가 알려준 교훈을 무겁게 생각한다. 실전에서 응용하게 어려운 디메리트가 있더라도 "갖고 있는 힘을 살린다"는 원칙. 그리고 그걸 경험과 예측으로 실제로 바꾼다. 미도리야는 설명을 마치고 떠나는 밀리오의 뒷모습을 보며 그저 강한 사람이 톱을 따는게 아니라 "노력하는 자"가 톱을 딴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 네지레는 돌아가는 길에 밀리오에게 주목한 학생은 없었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문제아", 미도리야를 지목한다. 미도리야가 파악한 밀리오의 전술은 한 가지 더 있었다. "적의 가장 후열부터 공격"한다는 것. 미도리야는 그 점을 파악하고 자신이 첫 번째 타깃이 될 줄 눈치채고 있었다. 그거도 그가 한 번 원거리 팀을 전멸시킬 때를 보고 "분석"해서 얻은 결론.
* 기숙사로 돌아온 학생들의 관심사는 단연 인턴십이다. 하지만 학교 측에서 1학년의 참여 여부를 결정한게 없어서 구체적인 건 이야기할게 없다. 그런데 미도리야는 따로 적당한 인물에게 의견을 구한다.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였다. 직업 체험에서 그를 지목했던 그랜토리노라면 인턴으로 채용할 가능성도 높다.
아직도 노망기가 좀 있는 그랜토리노는 미도리야의 목소리를 듣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미도리야도 이제 익숙해져서 무시하고 대화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랜토리노는 따로 착수한 일이 있어서 인턴십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나 말고는 지명도 못 받은 엉터리 계승자"라고 가열찬 디스를 날린다. 하지만 역시 내성이 생긴 마당이라 가볍게 넘어가고 "엉터리 계승자라 뭐든 하고 싶다"고 대꾸한다. 그랜토리노는 웃으면서 "그런 도움이라면 스승에게"라며 [[올마이트]]의 인맥을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예를 들어 그의 "사이드킥"도 있다고 하는데...
- 레드 오케스트라 2: 스탈린그라드의 영웅들 . . . . 72회 일치
피격당하면 출혈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때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과다 출혈로 사망한다.
장탄수가 표시되지 않는다. 재장전 키를 꾹 눌러서 장탄수를 확인 할 수 있지만 "꽉 참/반 이상 참/거의 빔"으로만 표시된다.
돌격병. 기관단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병과. Frontline Solder 등급까지 올라가면 권총(C96/TT33)이, Veteran 등급까지 올라가면 적국의 기관단총(PPSh-41/MP40)이 해금된다.
정예 돌격병. 기관단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병과. Frontline Solder 등급까지 올라가면 권총(C96/TT33)이, Veteran 등급까지 올라가면 돌격소총(MKb42(H)/AVT-40)이 해금된다.
소총수. 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병과. Frontline Solder 등급까지 올라가면 권총(C96/TT33)이, Veteran 등급까지 올라가면 적국의 소총(MN1891/Kar98)이 해금된다.
정예 소총수. 반자동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병과. Frontline Solder 등급까지 올라가면 권총(C96/TT33)이, Veteran 등급까지 올라가면 적국의 반자동소총(SVT-40/G41)이 해금된다.
기관총사수.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병과. Frontline Solder 등급까지 올라가면 권총(C96/TT33)이, Veteran 등급까지 올라가면 적국의 기관총(DP-28/MG43)이 해금된다.
저격수. 조준경 달린 소총과 수류탄으로 무장한 병과. Frontline Solder 등급까지 올라가면 권총(C96/TT33)이, Veteran 등급까지 올라가면 조준경 달린 반자동소총(Scoped G41/Scoped SVT-40)이 해금된다.
대전차병. 대전차 소총, 대전차 수류탄으로 무장한 병과. Frontline Solder 등급까지 올라가면 권총(C96/TT33)이, Veteran 등급까지 올라가면 휴대용 폭약이 해금된다.
공병. 기관단총, 대전차 수류탄, 휴대용 폭약으로 무장한 병과. Frontline Solder 등급까지 올라가면 권총(C96/TT33)이, Veteran 등급까지 올라가면 반자동소총(G41/SVT-40)이 해금된다.
분대장.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봇들은 명령을 따르지만 플레이어들은…글쎄?
지휘관. 소대장이다. 각 진영마다 한명 밖에 할 수 없다. 기관단총, 맵 곳곳에 설치된 무전기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포격 취소. 박격포, 야포, 로켓포의 지원 사격을 중단시킨다.
박격포 요청. 지정한 좌표에 박격포 지원을 요청한다.
야포 요청. 지정한 좌표에 야포 지원을 요청한다. 상당히 긴 시간 동안 포탄이 떨어진다.
로켓포 요청. 지정한 좌표에 로켓포 지원을 요청한다. 짧다.
Rifleman의 주무장. 볼트액션이기에 한번 쏘고나면 노리쇠를 당겨야 한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총검이 해금된다.
Elite Rifleman의 주무장. 반자동이기에 노리쇠를 당길 필요가 없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총검이 해금된다.
Elite Assault에게 Veteran 등급부터 사용 가능한 장비.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총검이 해금된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6배율 Zielsechs 조준경이 해금된다.
- 보루토/4화 . . . . 72회 일치
|||||||| [[보루토/에피소드]] ||
|| [[보루토/3화]] |||| '''보루토/4화''' |||| [[보루토/5화]] ||
[[보루토]] No.4 '''망할 아저씨가...!!'''
* 나루토는 시카마루에게 보루토의 2차 시험 돌파 소식을 듣고 환호한다.
* 보루토는 나루토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받으며 응어리가 조금 풀어진다.
* 3차 시험은 개인 대련으로 보루토는 궁지에 몰릴 때마다 몰래 "과학닌구"를 사용하다 나루토에게 적발된다.
* 카구야의 두루마리를 해석한 사스케는 이변을 감지하는데 오오츠츠키 일족이 나루토의 구미를 노리고 접근한다.
* 2차 시험 결과를 기다리며 안절부절하는 나루토. 시카마루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이미 들통나 있다.
* 시카마루가 시험 결과를 알려주면서 "시카다이도 통과했으니 아들들끼리 대결을 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나루토는 뒤에서 몰래 기뻐한다.
*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는 나루토의 설명에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하는 사스케.
* 나루토는 사스케가 보루토를 수련시키고 있다고 들었다고 슬쩍 말한다. 하지만 본인이 아니라 코노하마루에게 전해들은 것.
* 어쩌면 "닌자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스케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고 하는 나루토.
* 귀가한 보루토는 히마와리와 히나타의 축하를 받는다.
* 그러나 카타스케의 과학닌구를 사용해버린 보루토는 죄책감 때문인지 방에 틀어박힌다.
* 그때 나루토가 들어온다.
* 나루토는 다소 어색하지만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시카다이한텐 지지 마라"고 격려한다.
* 나루토가 주먹을 내미는데, 과학닌구를 차고 있던 보루토는 차마 주먹을 부딪히지 못한다.
* 보루토는 아버지가 방을 나간 뒤 엄청나게 기뻐한다.
* 3차 시험은 개인 대련.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 원피스/857화 . . . . 72회 일치
* 상디는 자신이 저지른 일 때문에 용서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쵸파 일행은 그의 복귀를 솔직하게 기뻐해준다.
* [[나미(원피스)|나미]]는 상디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당장은 잊어두겠다고 해서 상디가 한 시름 놓는다.
* [[징베]]는 다과회에는 지금 드러난 빅맘 [[샬롯 링링]]의 부하 이상으로 강하고 위험한 인물들이 참석할 거라고 경고한다.
* 징베는 전력 보강을 이유로 [[카포네 벳지]]에 대해 설명하며 손을 잡자고 제안한다.
* 벳지는 웨스트블루 출신으로 그곳을 주름잡는 5개의 마피아 중 하나. 지위나 영역에 관심없이 잔인한 고문과 조직 내부의 패권다툼을 즐기는 성격.
* 벳지는 적이 많은 인물이라 사황 빅맘의 산하가 딱 좋은 방패막이였고 빅맘은 벳지의 방위능력과 경계심을 높이사서 "룩(성)"이라는 칭호를 내렸다.
* 다과회에서 경비부대의 전권을 위임 받는 벳지는 이번엔 빅맘을 속여서 제르마의 힘을 집어삼키고 빅맘의 목을 따려는 계획을 하고 있다.
* 벳지는 홀케이크 아일랜드 북서 쪽 "파이어 탱크 해적단" 아지트에 있다. 징베를 신용해 동맹을 진행하지만 루피의 태도에 따라 결과가 바뀔 거라고 하는데.
* [[몽키 D. 루피]]와 [[상디]]는 밀린 이야기를 나눈다. 상디는 [[징베]]가 루피와 [[나미(원피스)|나미]]가 처형될 위기에서 구해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도하지만, 한편으론 나미를 볼 면목이 없다며 시무룩해한다. 루피는 나미가 상디를 제일 걱정했다고 격려하고 상디는 무서운 일을 겪게 했다고 새삼 사과한다. 그러는 동안 비가 그친다.
상디는 어째서 거울 안에서 쵸파 일행의 목소리가 나는지 어리둥절해하지만, 루피는 설명하면 길다며 아무튼 그렇게 됐다고 하고 넘어간다.
* 루피는 상디와 합류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한다. 쵸파 쪽에서는 흩어진 일행이 모두 모였고 [[포네그리프]] 탁본을 뜨는데도 성공했다고 응답한다. 루피가 크게 기뻐하며 칭찬하자 쵸파, [[캐럿(원피스)|캐럿]], [[브룩]]은 엄청 쑥쓰러워하며 오버한다. 그때 [[페드로(원피스)|페드로]]가 끼어들어 상디와 이야기는 끝난 거냐고 묻는다. 루피가 "상디는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답하자 일행은 크게 놀란다.
* 상디는 루피가 대뜸 그렇게 말하자 당황한다. 자신의 사정만으로 일행에 위험에 빠뜨릴 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때 저쪽에서 커다란 환호성이 들린다. 브룩, 캐럿, 쵸파는 루피와 상디가 싸웠다는 얘기를 듣고 영영 돌아오지 않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했다며 대성통곡을 하며 기뻐한다. 나미 조차도 상디가 돌아오는 걸 기뻐하는데 상디가 조심스럽게 말을 걸자 이렇게 말한다.
나미는 독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일단은 잊겠다"며 한 발 물러나며 반드시 돌아와달라고 말한다. 그러자 죽어가는 것 같았던 상디가 "그건 프로포즈냐"며 거의 원상태로돌아온다. 루피는 마침 자신도 [[빈스모크 레이쥬]]에게 해독을 받은 일을 언급하고 일행은 빈스모크 일가를 꼭 구하기로 결정한다.
* 징베는 일행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그 말은 빅맘 [[샬롯 링링]]의 역린을 건들는 일이라고 냉정히 말한다. 게다가 지금것 일행이 상대한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으며 더욱이 내일 다과회에는 해외에서 초대되는 어둠의 세계의 제왕들이 즐비할 거라고 말한다. 그에 비해서 이쪽은 [[샬롯 브륄레]]같이 인질로 잡은 인원까지 긁어 모아도 열 명가량 밖에는 되지 않는다.
* 징베는 그러면서 갑자기 루피와 같은 [[초신성(원피스)|초신성]]의 한 명이자 현 사황 해적단 산하의 [[카포네 벳지|카포네 갱 벳지]]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웨스트블루 출신으로 그곳은 다섯 마피아 조직이 뒷세계를 주무르고 있다. 그 서족의 다섯 마피아 중 한 명이 벳지. "갱"이란 이름은 어릴적 별명인 "철포환"에서 유례한 것으로 살아있는 생물의 머리를 자르고 몸이 발버둥치는걸 보고 즐기는 잔인한 성격에서 비롯했다고 한다.
루피 조차도 그런 이야기는 오싹하다고 하는데, 그 오싹한 부분은 조직 운영에도 그대로 반영돼있다. 벳지는 영역이나 지위에는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았다. 항상 다른 조직의 "보스의 목"만을 노렸으며 항쟁때에도 보스의 목만을 노리는 기괴한 취미를 보였다. 그렇게 상대를 무너뜨리고 철저하게 금품을 빼앗고 이후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패권경쟁이나 뒷배경이 되어주던 권력자들이 당황하는걸 보고 즐기는 것이었다.
그런 악취미 때문에 적도 많았는데 벳지는 "철벽의 성"을 쌓아놓고 복수자들이 죽어나가는걸 즐거움으로 삼았다. 그러다 육지에서의 싸움에 질려서 해적으로 나섰고 이때도 마찬가지로 적의 선장의 목만 취하는 악취미적인 행보를 해서 역시 원한을 가진 자들이 늘어났다. 그런 벳지에게 "사황"이란 방패막이는 절호의 은신처였다. 빅맘은 벳지의 경계심 많은 성격과 높은 방위력을 좋게 평가해 승승장구, 이번 다과회에서는 "룩"의 칭호를 받고 이번 호위의 전권을 위임받게 되었다.
그런데 벳지는 언제까지고 빅맘의 부하로 있을 생각은 없었다. 그의 진짜 속셈은 제르마 왕국을 손에 넣을 생각으로 들뜬 빅맘을, 이번 다과회에서 배신하고 그 목을 취하려는 작정을 하고 있었다.
징베는 [[페콤즈]]가 벳지에게 암살 당할 번한 일도 밝힌다. 벳지는 페콤즈에게 협력을 요구했지만 거절 당하자 그를 쏘고 상어떼가 우글거리는 바다에 버렸다. 그때마침 징베의 동료가 발견해 아슬아슬하게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고 벳지의 음모도 밝힐 수 있었다.
* 루피는 당연히 벳지를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하지만, 징베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는 루피가 빅맘으로부터 상디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움직일 것도 짐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황이라는 적이 생긴 시점에서 벳지까지 적으로 돌리는건 너무 위험한 일이다. 게다가 밀집모자 일행은 지금부터 작전을 짜려고 하지만 벳지는 몇 년 전부터 용의주도하게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
- 일곱개의 대죄/225화 . . . . 72회 일치
* 과거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은거했던 마을의 촌장은 마신족의 요구에 따라 여행객들을 잡아 바치며 마을을 유지하고 있었다.
* 고서와 재회하고 그가 정말 전설적인 성기사인 일곱 개의 대죄였음을 확인한 페리오는 감격하고 떠나는 고서를 마지막까지 배웅한다.
*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는 자책하고 고민하는 단원들에게 냉정해지라고 조언하며 엘리자베스는 꼭 구할 수 있을 거라 장담한다.
* 마신족이 브리타니아를 점령하고, 그 압제에 시달리는 백성들은 그들이 시키는 짓이라면 무엇이든 해야했다. 인간의 영혼을 먹고 사는 마신들은 마을 주민들을 살려두는 조건으로 그만큼의 인간 영혼을 요구했고, 각 마을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당량을 채우려 들었다. 한때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아만드"란 이름으로 은거했던 마을에서도 그랬다. 이 마을 촌장은 여행객들을 속여 마신족에게 바쳐왔다. 그렇게 생긴 시체가 쌓이고 쌓여 마을 공동묘지는 묘비가 빼곡하게 박혀있다. 촌장의 어린 아들 "페리오"는 그런 아버지의 방식에 반발했다. 촌장으로선 마을과 아들을 지키기 위해선 선택지가 없었다. 하지만 아들은 도저히 그럴 수는 없다며, 아버지나 어른들은 모두 겁쟁이고 자신이 마신족들을 다 물리치고 말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촌장은 자식의 뺨을 때리면서까지 그런 말을 틀어막으려 했다. 그 말이 누구 귀에 들어갔다간...
하필이면 그 자리에 마신족이 있었다. 하급 마신은 어린애가 한 말 조차 그냥 넘어가질 않았다. 곧 마을 광장에서 어처구니 없는 결투가 시작됐다. 마을 사람 전부가 입회인이란 명목으로 불려나왔다. 하급 마신족은 덩치가 큰 마신과 함께였다. 그는 페리오를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며 본보기로 삼았다. 주민들 대부분은 차마 볼 수가 없어 고개를 돌려버렸다. 페리오의 친구인 소녀 메라는 저대로는 페리오가 죽을 거라고, 어떻게든 말리려고 해봤지만 어른들이 허락해주지 않았다. 어쩔 수 없다는 어른들은 차라리 나았다. 어떤 사람들은 촌장에게 다가가 당신의 바보같은 자식 때문에 모두가 위험해졌다고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촌장은 쏟아지는 눈물을 삼켰다. 죽어가는 아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 말고는 달리 할 일이 없었다.
* 페리오는 어린애가 감당할 수 없는 폭력을 당하면서도 결코 쓰러지지 않았다. 작은 막대기에 의지해 몸을 가누며 아버지를, 친구들과 마을 사람들을 괴롭히는 마신족의 악행을 꾸짖었다. 그는 언제나 성기사가 되길 꿈꿨다. 그런 자신이 괴물에게 쓰러질 수는 없다고,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하지만 저급한 존재에겐 고결한 신념이 영향을 줄 수 없었다. 하급 마신이 꼬리로 페리오의 목을 졸라 들어올렸다. 이젠 질렸으니 죽이겠다면서 말이다. 이런 족속에게는 보다 직접적이고 무자비한 방식으로만 행동을 고칠 수 있다.
* 마력이 담긴 작은 침이 하급 마신의 머리에 박혔다. 마신이 온순한 강아지처럼 그 말에 따랐다. 페리오는 자신을 받아든 남자가 누군지 알았다. "아만드". 진짜 이름은 고서. 갑옷을 입고 돌아온 그가 하급 마신에게 다시 명령했다.
하급 마신이 고서에게 뻗으려던 주먹이 모조리 자기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마신은 페리오에게 한 것 이상으로 무자비한 공격을 자신에게 퍼부었다. 쓰러지기 전까지도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지 못했다. 그러기는 주민들도 마찬가지다. 경악과 두려움 속에 지켜보는 사람들. 그러나 페리오의 친구인 메라는 이변을 일으킨 저 남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 덩치가 큰 마신이 포효했다. 영혼을 먹고 싶다는 아우성이었다. 작은 지 친구보다도 훨씬 멍청했던 그 마신은 상황파악 조차 하지 못했다. 물론 그에게 그런 능력은 필요가 없었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파워업한 진 영창 샤스티폴이 "인 크리스"의 형태로 마신을 갈기갈기 찢어발긴다. 날개가 돋기 전보다 한층 정교하고 강력해진 위력. [[헬브람]]이 그 성장을 축하하지만 할리퀸은 아직 온전하게 역량을 시험하기엔 상대가 너무 약했다고 투덜거렸다.
마을 사람들은 광장에 일어나는 일들을 어리둥절하게 쳐다보며 저들이 자기들을 구한게 맞는 건지, 상황이 어떻게 변해가는 건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이 일대를 점거하고 있던 마신족은 하나도 남김 없이 일곱 개의 대죄가 처리했지만, 그들이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마을을 언덕 위에서 굽어 보며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 [[멜리오다스]]에게 이런 데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도 되겠냐고 물었다. 원래 그들은 성채도시 코란도로 가야했다. 멜리오다스는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우선 고서가 강력하게 희망하기도 했지만, 마신족의 위협에서 백성을 구하고 피폐해진 그들의 삶을 되돌리는 것도 성기사가 해야 할 일이다.
그들의 처지에 딱 알맞은 방침이었다.
* 고서는 이 마을에서 기억하는 "아만드"의 모습으로 작은 친구들과 재회했다. 페리오의 친구인 메라, 에릭, 토마스, 카츠. 고된 시간 속에서도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들이었다. 그 아이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고서에서 다가와 그의 귀환을 축하했다. 고서의 품에 안겨있던 페리오는 친구들이 그를 여전히 아만드라 부르자 진짜 이름은 고서라고 밝힌다. 그가 그렇게 불러서일까? 아만드 시절에 했던 머리 모습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페리오는 전에 고서가 했던 말을 더는 의심하지 않았다.
* 방금 전 고서의 명령을 받았던 하급 마신은 반쯘 죽은 채로 도망치고 있었다. 명령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녀석이다. 마신은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중얼거리며 꼴사납게 기어다녔다. 그러다 덩치 큰 남자와 부딪히는데 그는 마신의 앞길을 가로막고 비켜주지 않았다. 아니, 그보다는 마신이 다가온 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는 하늘을 쳐다보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마침 잘 나타난 화풀이감이다. 그렇다면 죽어, 그렇게 말하며 하급 마신이 주먹을 휘둘렀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은 그런 주먹이라도 실컷 맞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렇게라도 하면 마음이 가벼워질까 했지 했지만 하급 마신의 주먹은 너무 시시껄렁했고 자신이 친구에게 저지른 짓이 역겨워 견딜 수가 없었다. 자신이 뭐라고 했던가?
>그로부터 3천년, 107명의 엘리자베스와 만나고 지냈으며
>106명의 엘리자베스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반은 눈 앞의 쓸모없는 것을 치워버렸다. 자신에게 치미는 화를 어찌할지 몰라 연인에게 호소를 보내봤다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은 돼지의 모자정에 있으면서도 그의 고통과 죄의식을 고스란히 느끼고 작은 목소리로 책망했다.
* 그렇게해서 고서의 볼 일이 끝났다. 이제 진짜 목적지로 향할 시간이다. 페리오와 친구들은 고서가 떠나갈 때까지 한참이나 따라와 마중했다. 그들은 멀어지는 돼지의 모자정을 향해 언제까지나 손을 흔들었다. 고서는 옥상에서 그들의 배웅인사를 오랫동안 쳐다보았다. 그리고 떠나기 전 어린 친구와 나눈 문답을 곱씹었다. 코서가 "친구에게 남이 간단히 해결해 줄 수 없는, 목숨이 걸린 고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물었다. 페리오는 그 질문을 잘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가장 적당한 대답을 해주었다.
>으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 돼지의 모자정이 이동하는 내내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는 침대에 누운 그대로였다. 가장 죄책감을 느끼는 단원은 [[디안느]]였다. 그녀는 자신이 자극한 바람에 엘리자베스의 기억이 돌아온 거라고 자책했다. [[에스카노르]]도 그녀 못지 않았다. 자신이 괜실히 멀린이 걸린 저주를 봐달라고 한게 화근이었다고 믿었다. 둘은 그렇게 하면 다른 단원의 마음이 편해지기라도 할 듯이, 서로 자기가 잘못했고 다른 사람들의 탓이 아니라고 다퉜다.
- 진격의 거인/92화 . . . . 72회 일치
* 마레는 갑옷 거인 [[라이너 베르너]], 짐승 거인 [[지크 예거]]와 함께 지능없는 보통 거인도 전선에 투입하고 있다.
* 마레 지상군은 턱의 거인 "갤리어드"와 차력의 거인의 힘으로 적의 참호를 돌파하는데 성공한다.
* 라이너는 게라이드의 원호를 받으며 스라바 요새 초토화에 성공, 지크는 해상의 연합함대를 향해 투석으로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 4년에 걸친 전쟁은 마레의 승리로 끝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과학병기의 힘이 거인을 능가한다는게 증명되고 만다.
* 작전 지역이 가까워지면서 공수부대 지휘관은 강하를 앞두고 간략히 상황을 전달한다. 방금 전 보고로는 지상군이 장갑열차 파괴에 성공했다. 그러나 요새 내부엔 위협적인 야전포가 있을게 뻔하다. 지휘관은 그 점을 강조하며 브리핑을 마친다.
>지금부터 강하작전을 개시한다. 부디 작전대로
>지크가 창이 되고 라이너가 방패가 되는 거다.
공수부대를 실은 마레의 비행선이 스라바 요새 상공에 도착한다. 주력은 물론 마레의 전사 [[라이너 베르너]]와 [[지크 예거]]다. 하지만 마레의 전사는 그들만이 아니다. 비행선의 공간 대부분은 천장에 매달려 있는 특이한 적재물이 차지하고 있다. 하나같이 약에 취한 것 처럼 눈에 초점이 없고 입가가 침으로 번들거린다. 이들도 "마레의 전사"다. 자아를 잃었음이 틀림없는 엘디아인들이 정육점의 고기처럼 천장에 매달려서 도하될 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 마레의 지상군은 최후의 돌격을 감행한다. 턱의 거인 "갤리어드"가 최전방을 해집어 놓으며 활약한다. 장갑열차가 다니는 선로는 적의 최종 방어선이다. 게라이드는 참호 속의 병력을 쓸어버리고 선로를 철저하게 파괴한다.
* 중동연합의 저항도 거세다. 다가오는 마레의 병사들은 포격과 기관총 세례를 받으며 쓰러진다. 사격에 몰두하던 적 병사들은 곧 그들 위로 드리운 그림자를 발견한다. 기관총 포탑을 짊어지고 다니는 "차력의 거인"이다. 매우 특이한 거인으로 엎드려 걸어다니며 등에는 한 쌍의 기관총 포탑이 올라가 있다. 얼굴은 말이나 개처럼 길쭉한데 묘한 형태의 철가면을 썼다. 각 포탑에는 병사가 타서 기관총을 난사한다. 적의 기관총 진지 코 앞까지 돌진한 차력의 거인. 포탑의 기관총이 진지 앞의 병력을 섬멸한다. 차력의 거인은 길쭉한 얼굴을 진지로 들이밀어서 지붕을 들어내 버린다. 그 사이 보병들이 진격, 적의 최종 방어선은 이렇게 무력화된다.
* 전사 후보생 파르코는 낙오된 적의 병사를 자군 참호로 끌어들인다. 총에 맞아서 전투능력을 상실한 병사다. 옷을 입던 가비는 그 짓을 보고 뭔 짓이냐고 묻는다. 파르코는 "보는대로 전투능력이 없는 포로를 잡았다"고 대답한다. 그의 지혈이 성공했을 때의 얘기지만. 그들 바로 옆에선 마레인 장교가 총상을 입고 투덜거린다. 원래 최전선은 엘디아인의 몫인데, 왜 마레인인 자신이 다쳐야 하냐는 얘기였다.
파르코는 동료 우도에게 포로의 지혈을 부탁한다. 가비는 그런 모습을 보며 빈정거린다. 국제법을 준수하는 모습을 어필한다고 자신에게 돌아올 갑옷 거인의 후계자 자리를 뺏을 수는 없다면서. 파르코는 알 바 아니라며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가비에겐 그런 태도도 이상해 보인다.
파르코가 그렇게 구해낸 포로는 죽지는 않을 것 같다. 대신 작은 목소리로 뭐라고 중얼거린다. 파르코는 그들 언어를 아는 우도에게 통역을 부탁하는데 그 뜻은 이렇다.
>'''만지지 마라. 더럽혀진다. 악마'''... 라네.
만족스럽던 파르코의 표정이 굳어져 간다. 총상을 가지고 투덜거리던 마레인 장교가 웃음을 터뜨린다. 기분 좋아보이는 폭소다.
* 지휘관 마가트와 콜트는 전선의 동향을 주시한다. 마가트는 콜트의 의견을 묻는데, 그는 적 전선을 충분히 타격했으니 전사대를 물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적의 퇴로를 봉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의 시선은 곧 하늘로 향한다. 이제 상공의 비행선이 육안으로도 뚜렷하게 보인다. 마레의 최주력이자 최고전력. 작전의 성패는 그들 몫이다.
퇴각을 알리는 신호탄이 발사되자 병사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후퇴한다. 어영부영하다간 휘말린다. 병사들이 참호로 돌아오는 가운데 후보생들은 막 강하가 시작된 하늘을 쳐다본다. 가비가 시작됐다고 중얼거린다.
같은 시각 스라바 요새 안의 병사들은 하늘로 쏟아지기 시작한 흰 점의 행렬을 발견한다. 마침내 도하의 시작이다. 레일을 따라 매달린 적재물이 하나둘 허공으로 던져진다. 자동으로 낙하산이 펼쳐지면서 적재물은 곧 낙하물로 입장이 바뀐다. 그러는 동안에도 마레의 전사들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지 못한다. 어차피 꽁꽁 결박돼 있어서 사정을 안다고 해도 달라질 건 없다.
* 비행선 안이 텅 비자 지크와 라이너가 준비한다. 라이너는 손에 나이프를 쥔 채 낙하하는 동료들을 바라본다. 동포들이 비행선과 적당한 거리를 이루자 지크가 목청을 가다듬고 고함을 지른다.
그 목소리에 공명하듯 낙하산에 매달린 엘디아인들이 발광한다. 대낮에 보는 불꽃놀이같다. 지상의 엘디아인들, 콜트와 후보생들은 견디기 어렵다는 눈길로 그들의 변신을 바라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5화 . . . . 71회 일치
* 자신은 히어로의 자질은 커녕 "의협심" 조차 없다고 좌절한 [[키리시마 에지로]]는 웅영고 진학도 포기하려 했다.
* 크림슨 라이오트는 "진짜 무서운건 빌런도 죽음도 아닌 희생자의 마지막 표정과 구하지 못했다는 괴로움"이라 인터뷰했는데 딱 지금 키리시마를 위한 말이었다.
* 다시 마음을 다진 키리시마는 전날 구해주지 못했던 두 여학생에게 사과하고 수련의 길에 매진한다.
* 현재 키리시마에게 가장 두려운 것은 "그때의 나약한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었고 다시는 후회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 히어로는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나 외견, 인기가 아니라 "의협심". 동경하는 히어로 "크림슨 라이오트"의 가르침을 따르며 히어로를 지망했던 [[키리시마 에지로]]는 기묘한 사건으로 그 자긍심이 무너지는 일을 겪는다. 히어로는 커녕 사나이도 아니다, 그런 자괴감이 들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지금까지 자신이 그저 겉으로만 그럴 듯한 말과 행동을 했고, 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 앞에선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아시도 미나]]처럼 그런 상황에서도 한 발짝 내딛을 수 있는 인간이 진정한 히어로다.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
더 옛날의 얘기지만, 개성이 막 발현했을 무렵은 더 한심했다. 개성이 처음 발현했을 때 눈을 비비다 눈을 베어버릴 뻔한 일이 있었다. 지금 눈 위에 있는 흉터가 그때 생긴 것이다. 거기에 겁을 먹은 어린 키리시마는 한동안 자기 개성이 싫다며 울었다고 한다. 그가 크림슨 라이오트를 동경하게 된 것도 그때 일이 영향을 준 걸지 모른다. 그는 자신과 비슷한 개성을 가진 히어로였다. 키리시마가 히어로를 지망했던건 단순한 도피행위, 대리만족에 지나지 않았을지 모른다.
* 지금도 책상 한켠에는 그 시절 읽던 히어로 백과가 보관되어 있었다. 키리시마는 그 책을 물끄러미 들여다 보다 견디기 어려운 듯 책장으로 집어 던진다. 책과 함께 진열했던 히어로 굿즈들이 떨어진다. 그 중엔 언젠가 생일선물로 받았던 히어로 위인전의 부록도 있었다. 물론 크림슨 라이오트가 나오는 것이었다. 바닥에 떨어진 충격 때문인지 홀로그램을 투사하는 부록이 멋대로 작동했다.
>그게 아니지!
방금 전 꾸짖음은 키리시마가 아니라, 인터뷰하는 상대인 아나운서에게 뱉은 말이었다. 곧이어 당황한 아나운서가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가 크림슨 라이오트를 "보통 히어로 보다 저돌맹진"이라 평하며 "위험에 몸을 던지는데 공포는 없는지"에 대해 물었다. 사나이다움으로 똘똘 뭉친 히어로는 뭐라고 대답할까? 당연히 그런건 없다고 하지 않을까?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거지?!
>사지로 뛰어드는데 무섭지 않은 녀석은
>어지간한 바보거나 (검열삭제) 뿐이다!!
영상을 꺼버릴 수도 있었지만 키리시마는 그러지 않았다. 이 인터뷰의 내용이 기억나기 시작했다. 키리시마는 곧 처음 본 것처럼 영상에 빠져들었다. 그 속에서 라이오트가 하는 말은 초등학생 때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땐 어려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말들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던 말들이 전혀 새로운 의미로 다가왔다. 당시 키리시마는 그저 라이오트가 전력으로 달려드는 모습에 매료됐을 뿐이다. 지금은 다르게 보였다.
* 라이오트가 위험을 무릎쓰게 된 계기. 그것은 사이드킥 시절의 경험이었다. 구할 수 있었던 목숨을 구하지 못했다. 히어로를 선전하려는 이런 매체에선 부적절한
>잠깐 주저해서 그렇다. 내 마음이 약한 탓에 구하지 못한 거다.
>죽은 자의 마지막 표정, 구하지 못했다는 괴로움
키리시마가 고개를 숙인 채 거기에서 이어지는 라이오트의 말을 들었다. 아나운서는 곧 그가 말하는 의협심이란 무엇이냐고 물었다.
다 듣고 났을 땐 눈물이 날 것 같았고, 실제로 흘렸다. 다음날 키리시마는 새 진로희망 조사서를 받았다. 거기엔 깨끗하게 웅영고 지망을 적어넣었다. 이제는 그걸 숨기지도 않았다. 친구들이 보고 정말이냐고 물었다. 정말이었다. 각오가 섰다.
>이제 반복하지 않겠어. 나는...
*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었다. 그는 어제 괴한을 만났던 여학생들을 찾아나섰다. 그녀들을 찾아낸 키리시마는 "그때 둘을 보고도 쫄아서 움직이지 못했다"고, 아무 것도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사과했다. 허리가 90도로 꺾어지는 정중한 사과였다. 사실 사과를 받는 쪽에서 왜 사과를 받아야 하는지도 몰랐다. 두 여학생은 괜찮다고, 보통 무서운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개입할 수 있는 미나가 굉장한 경우다. 마침 미나도 그 옆에 있었다. 그녀도 영문을 모르긴 마찬가지였지만 묘한 인상을 주는 키리시마를 눈여겨 보았다.
- 동군연합 . . . . 71회 일치
한 왕이 두개 이상의 국가의 왕이 되는것. 국가의 왕조가 바뀌는 일이 흔했던 유럽에서 일어났다. [* 그외지방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면 추가바람.]왕조교체-국가멸망으로 보통 받아들여지던 동양권에서는 익숙치 않은 개념. 상당히 횡행했던 일이지만 반대로 분할상속제가 대부분이던 서구권에서는 이렇게 국가를 늘려놓고는 분할상속으로 날려먹던 일이 흔한지라(...) 전부다 적진 못하고, 유명했던 경우만 기술한다.
유럽 지역에서 동군연합 같은 형식이 나타나게 될 수 있었던 원인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 중세 유럽 문화에서 왕위나 귀족의 작위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지위로서 인식되었다. 동양에서는 한 명의 군주에게 보통 1개의 왕위나 작위 칭호만이 있지만, 중세에는 군주가 가지는 왕위나 작위가 2개 이상에서 수십개에 달하는 경우도 흔히 있었다.[* [[충렬왕]]이 고려왕과 심양왕을 겸하였던 사례가 있기는 한데, 이는 정말 특수한 사례이다. 픽션에서는 [[초한지]]에서 [[한신]]이 삼제(三齊)의 왕을 겸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현실에서 있었던 사례는 아니다.]
* 중세 유럽에서 행정은 분권적으로 이루어졌다. 주민들의 인구조사, 빈민구휼 같은 현재의 일반적인 대민행정은 [[교회]]가 담당했으며, 도시의 행정은 시민들로 이루어진 위원회에서 이루어졌다. 납세는 징세권은 영주나 국왕이 보유했으나 실제 징세업무는 [[징세청부업자]]가 대리했다. 법률은 각 지방의 관습이나, 역시 교회법에 따라서 처리되는 것이 보통이었다. 따라서 본래 중세적인 구조에서 '귀족'이나 '왕실'은 일반 행정에서는 크게 하는 개입할 일이 없고(…) 징세권에 따라서 세금을 거둬가서 군대를 조직하고 외침을 방어하는 역할("싸우는 자")로서의 역할만을 담당했던 것이다. 이렇게 분권화된 행정체계였으며, 행정체계가 왕실에 종속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왕실을 '갈아끼우는 것'이 용이했던 것이다.
* 동군연합 : '군주 한 명'이 '다수의 국가에 대해서 통치권'를 가지는 경우이다.
* 모자동군연합 : 어머니와 아들이 통치권을 나눠 가지는 동군연합이다.
'''가장 유명한 경우''' 카스티야의 이사벨라 여왕이 아라곤의 왕과 결혼하면서 생긴 연합. 이로서 '스페인 왕국'이 형성되게 된다. 다만, '부르봉 왕조' 집권 이전 합스부르크 왕조 스페인은 카스티야, 아라곤, 레온, [[포르투갈]](!) 등의 왕국 연합체나 다름없어서(…) 통합은 완전하지 않았다. 부르봉 왕조 이후는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으로 지방세력이 갈갈히 찢기고 초토화 되면서 이웃 강국 [[프랑스]]를 등에 업은 마드리드 중앙정부의 권위가 강화된 것(…).
본래 포르투갈은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방에서 건너온 가문인 카페가문의 분가인 보르고냐가문의 분가인~~뭐저리 복잡해~~ 아비스가문이 다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당시 포르투갈의 왕인 세바스치앙이 북아프리카로 원정을 나가다가 모로코 술탄국에게 대패하고 본인도 24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전사해버리면서 문제가 생긴다. 왕위 자체는 그의 종조부인 엔리케 추기경이 환속하면서 상속받았지만, 그의 나이는 이미 66세인데다가 자식도 없어서 후사를 남길 가능성이 적었다. 결국 그가 2년 뒤인 1580년에 죽으면서 문제가 터졌다. 당시 왕위 주장자는 총 세명이었는데, 브라간자 공작 주앙 1세와 결혼한 카타리나 공주와, 주앙 3세의 손자인 안토니오 대주교와 스페인 왕 펠리페 2세가 있었는데,[* 3명 모두 조부가 포르투갈 왕 마누일 1세였다.(펠리페는 외손자)] 결국 펠리페 2세와 협업한 알바 대공 페르난도가 리스본을 점령하면서 펠리페가 다른 주장자들을 물리치고 포르투갈 왕위에 오르게 된다. 이후 영국과 협업한 포르투갈 토착 귀족들이 독립전쟁을 일으켜 승리해 해체된다. [* 단, 세우타는 스페인이 가졌다.]
부르고뉴의 '용담공'샤를이 로레인 원정을 떠났다가 스위스-로레인 연합에게 낭시전투에서 개박살나면서 죽어버리고 그의 외동딸인 '부귀공'마리가 신성로마제국의 황자 막시밀리안과 결혼하면서 결성된 연합. 이로 인해 프랑스와 신성로마제국간의 전쟁이 발발하고, 최종적으로 당시 부르고뉴 공국이 점유하고 있던 땅 중 왈로니아 지방 일부와 부르고뉴 지방을 제외한 나머지 저지대와 룩셈부르크 공국지방이 합스부르크에 넘어가면서 분쟁이 끝이 난다.
''' 근세 유럽국가들의 동군연합중 최강의 동군연합 ''' 스페인의 왕위계승자였던 카를로스1세가 오스트리아 대공에 오르면서 생겨난 동군연합. 당시 스페인은 신대륙의 금광+저지대의 미친 생산력에서 나오는 자금과 스페인+보헤미아+오스트리아라는 거대한 땅덩어리에서 나오던 국력을 통해 당시 유럽 최강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이는 통치면적으로 보자면 '합스부르크 제국'의 최전성기였다. 다만, 당시 스페인의 왕이던 카를로스가 독일 쪽에 영 관심이 없어서(...) 연합은 1대만에 해체. 이후 합스부르크 가문은 스페인계와 오스트리아계로 나뉘어진다.[* 다만, 플랑드르 지방은 스페인에게 갔다. 그리고 이후 네덜란드, 벨기에로 독립하게 된다.]
비록 이 때가 합스부르크 제국의 유럽 내 최대 영토이기는 했으나, 이렇게 넓고 광범위한 영역에 따로따로 흩어져 있는 영토를 효율적으로 통치하는 것은 당시의 행정기술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합스부르크 제국을 분할하는 것은 현실적인 대안이었다.
맨앞에게 너무 유명해서 그렇지. 이 경우도 상당히 유명하다. 당시 헝가리왕이 아들없이 오스만제국한테 죽으면서 생겨난 동군연합. [* 다만, 2차 빈포위때 뽕을 뽑기 전까지는(...) 오스만 제국의 공세덕에 슬로바키아 지방만 겨우 지키고 있었다.] 이후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으로 발전한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패전하면서 해체.
당시 보헤미아지방을 차지하던 룩셈부르크가가 단절되면서 생긴 연합. 다만, 보헤미아는 선거왕정이었기에 중간중간 오스트리아가 왕위를 놓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이 생기면서 합병되었으며, 이후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제국이 패배하면서 상실된다.
당시 폴란드의 왕가였던 앙쥬왕가가 남계가 단절되면서 당시 폴란드 왕의 딸이 리투아니아의 대공에게 시집가면서 생긴 연합. 쭉유지되다가 이후 폴란드가 프로이센, 러시아, 오스트리아에게 삼분할되면서 '''멸망'''~~딴애들은 전부 해체나 상실인데 얘만 멸망이다. 안습~~
본래 튜튼기사단이란 신정국가가 지배하던 프로이센 지방은 [* 정확히는 폴란드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곳의 이교도때문에 통치를 못할 수준이 되자 튜튼기사단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이후 튜튼기사단의 단장 알브레이트가 프로이센 공국을 선언하고 세속화되어 호엔촐레른 왕가가 지배하고 있었다. 그런데 남계가 단절되자 당시 신성로마제국의 선제후였던 브란덴부르크와 동군연합이 된 것이다. 이게 왜 추가될 사례인지 모를 사람이 있을텐데, 쉽게 말해 '''독일제국의 전신이다.''' 이로써 단순 발트지방 소국에 불과했던 브란덴부르크가 프로이센 지방을 삼키며 본격적으로 열강에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여담으로, 브란덴부르크가 핵심지였지만, 이후의 국명은 '프로이센'이 되는데 이는 프로이센이 당시 '독일 바깥'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신성로마제국 황제는 '독일왕'을 겸하므로 독일영역 내부의 영주는 별도의 왕위를 주장할 수 없다. 프로이센은 본래 독일인의 영역이 아닌 발트계 민족 프루사 족의 땅이라서 별도의 왕위로서 '프로이센 왕'이라는 칭호를 내세우는게 가능했던 것이다.(마찬가지로 체코 지역도 본래의 독일 지역이 아니었으므로 '보헤미아 왕'을 칭할 수 있다.) 다만, 역시 프로이센 공작위도 엄밀히 말하자면 본래 폴란드 왕의 봉신인 신세라 이걸로 트집이 잡힐걸 우려해서인지 'King of Prussia'(프로이센 왕)이 아닌 'King in Prussia'(프로이센 안의 왕)이라는 일종의 외왕내제식 편법을 썼다. 이후 프리드리히 대왕시기에 'King of Prussia'라는 칭호를 쓰게 됀다.
당시 덴마크의 여왕이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왕자리에 오르면서 생긴 동군연합. 이후 스웨덴 독립전쟁에서 덴마크-노르웨이가 패배하면서 해체. [* 다만, 덴마크-노르웨이 연합은 그이후에도 상당기간 유지됬다.]
[[영국]]의 [[스튜어트 왕조]]가 단절되면서, 당시 하노버 선제후였던 게오르그가 영국의 조지 1세로 즉위하면서 생겨난 연합. [[네덜란드]]-[[영국]] 연합이 단절되고 대신 하노버-영국 연합이 생겨났다. 하노버 선제후국은 [[나폴레옹 전쟁]]으로 일시 멸망했으나, 하노버의 신하들과 군인들은 영국으로 --됭케르그 후퇴-- 피신하여 '독일인 군단'을 결성하여 나폴레옹 전쟁에서 활약했고, 나폴레옹 몰락 이후 [[빈 회의]]에서 하노버 왕국으로 복귀한다.
영국에 빅토리아 1세가 즉위. 여왕을 인정하는 영국과는 달리 [[살리카법]]을 따르는 하노버왕국은 여성 군주를 인정하지 않았기에 대신 에른스트 아우구스트 1세가 즉위하면서 연합은 해체된다. ~~그리고 하노버 왕국은 프로이센한테 멸망당한게 함정.~~
당시 바이에른 선제후국을 지배하고 있던 바이에른계 비텔스바흐가가 단절되면서 팔츠계 비텔스바흐가가 계승되면서 나타난 동군연합. 이후 남독일을 장악하려고 오스트리아가 여기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바이에른 계승전쟁이 대번 터졌다가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에게 오스트리아군이 박살나면서(...) 이 지방은 비텔스바흐가가 장악하게 되고, 최종적으로 바이에른 왕국으로 통합된다.
- 식극의 소마/210화 . . . . 71회 일치
* [[잇시키 사토시]]가 펼친 놀라운 실력은 적들 조차도 할 말을 잃게 만든다.
* [[나키리 에리나]]는 잇시키 가문의 내력에 대해 설명하는데 [[키노쿠니 네네]]의 키노쿠니 가문과 함께 교토의 동과 서를 대표하는 명가다.
* 네네는 이때 처음 잇시키와 만나는데, 처음엔 잘해주려고 했지만 잇시키가 뭘 배우든 그녀를 금방 따라잡자 강한 경쟁심을 느끼고 적대한다.
* 현재도 네네는 그가 전력을 다하지 않아서 자신보다 낮은 7석에 있는 거라 여기며 열등감을 느끼고 2라운드에서 제대로 승부하자고 제안한다.
* 네네는 잇시키의 도발적인 선언에 반발하지만 곧 소마의 이해할 수 없는 조리를 보고 당황하기 시작한다.
* 세뇌된 채인 [[카와시마 우라라]]. 반역자팀에 대해서는 저주에 가까운 악담만 늘어놓던 그녀가 [[잇시카 사토시]]가 솜씨발휘를 하자 대번에 달라진다. 잇시키는 장어를 고정함과 동시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배가르기를 마친다. 카와시마는 그것을 "일섬"이란 한 마디로 표현하면서 괜히 십걸의 7석이었던게 아니라고 칭송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세뇌모드로 돌아가 "결국 센트럴의 적은 되지 못할 것이다"라며 패배할 때의 표정이 기대된다고 말을 바꾼다.
* 잇시키의 솜씨에 놀란건 카와시마만이 아니다. 적 십걸들 조차도 그의 실력은 인정하고 있으며 에이잔 같은 경우는 저 실력만 잘 활용하면 돈을 무한대로 벌 수 있는데 왜 센트럴에 반역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한탄에 가까운 말을 내뱉는다. [[코바야시 린도]]는 [[시라츠 쥬리오]]에게 지지말고 실력을 보여주라고 응원하는데, 정작 시라츠는 잇시키의 본실력에 감동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 이 위험분자는 잇시키의 기술이 아름답다며 입이 닳도록 칭찬하고 자기 조리까지 잊어버린다. 어쨌든 린도는 쥬리오가 기죽지 않고 의욕이 생긴거 같다고 잘됐다고 생각한다.
* 쿄쿠세이 기숙사 멤버들도 경악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아라토 히사코]] 같은 경우 그저 알몸 에이프런의 변태라고 생각했던 그가 놀라운 솜씨를 선 보이자 믿을 수가 없다는 반응이다. 그녀는 잇시키가 배가르기를 저런 정밀도와 속도로 처리하는데 경악한다. 배가르기는 장어의 배를 따고 내장을 제거하는, 보통 생선 손질과 기본적으로 같은 작업이다. 그러나 장어는 갈비뼈가 없어서 정확히 배를 따기 어렵고 싱싱한 장어일 수록 힘이 좋아서 도마 위에서 요동치기 마련. 보통 생선처럼 손쉽게 손질하는게 불가능한 생선이다.
잇시키는 죽은 생선을 손질하듯이 너무 간단히 배가르기를 해냈다. [[요시노 유키]]와 [[미토 이쿠미]]도 히사토의 해설을 듣고 보니 얼마나 대단한 건지 실감이 난다고 감탄한다. 그러는 한편 평소의 알몸 에이프런 차림에선 상상도 못했다고 수군거리는데, 그 말을 들은 [[나키리 아리스]]가 비서코, 니쿠미라는 별명을 부르며 "알몸 에이프런"이 뭐냐고 추궁한다. 하지만 둘 다 별명을 부른 점에만 투덜대고 정작 "알몸 에이프런"에 대해선 노코맨트를 고수한다.
* [[사카키 료코]]는 본래 장어는 등가르기가 주류고 배가르기는 오사카나 교토 같은 "관서"의 기술이라고 지적한다. 후배들은 잇시키의 내력에 대해 몰랐기 때문에 그가 관서 계통의 기술을 사용하자 의아해한다. [[나키리 에리나]]는 그게 놀라운 일도 아니라고 말한다. 십걸 출신인 그녀인 만큼 잇시키의 내력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있었다. 특히 그가 속한 "잇시키" 가문에 대해서라면.
잇시키가는 기원을 따져보면 무라마치 시대부터 대대로 교토에서 음식점을 해왔을 정도로 역사가 깊다. 그들은 [[키노쿠니 네네]]의 키노쿠니 가문과 함께 교토를 동서로 양분하고 있는 명문 중의 명문이다. 동의 키노쿠니, 서의 잇시키란 말이 있을 정도. 이 둘은 관서를 넘어 "일식계 전체에서 양대 명문"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설명을 들은 유키가 놀랄만도 하다. 그런 국가대표 명가의 자손이 토오츠키에겐 알몸 에이프런으로 공공외설죄를 저지르고 다녔단 말인가?
* 키노쿠니는 잠시 옛일을 떠올린다. 키노쿠니 가문의 영애로 보람찬 생활을 하던 그녀. 어느날 아버지는 "잇시키 가문의 아이가 우리 집에서 살게 됐다"고 통보한다. 잇시키 가문엔 후계자가 4살이 되면 먼 곳에 보내 훈련시키는 전통이 있다. 두 가문은 절친한 관계이기 때문에 여러번 잇시키가의 후계자를 맡아줬다. 이번에도 같은 경우. 아버지는 네네에게 잘 대해주라고 당부하며 동갑이니 친구가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보내진게 잇시키 사토시.
* 아버지의 당부도 있어서 네네는 처음부터 잇시키와 적극적으로 친구가 되려고 한다. 처음 키노쿠니가에 왔을 때, 잇시키는 어딘지 멍해보이고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 듯 보였다. 네네는 실뜨기나 공기놀이를 가르쳐주며 함께 놀았다. 그런데 잇시키는 류테키나 비파같은 악기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다. 네네는 당연히 다루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는데, 뜻밖에도 잇시키는 무엇을 가르쳐주든 금방 따라해서 능숙해졌다. 곧 악기 뿐이 아니게됐다. 잇시키는 네네와 함께 다양한 교양을 습득하게 되는데 무엇을 하든 네네가 고생해서 익힌 솜씨를 손쉽게 따라잡았다. 네네는 곧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을 접고 그를 경쟁자로 적대시한다.
* 네네는 그런 과거지사를 숨기지 않고 공개한다. 후배들은 둘이 소꿉친구 사이냐고 놀라길 먼저한다. 하지만 인정하는 잇시키와 달리 네네 쪽은 "우리집에서 식객을 하며 수행한 것 뿐이지 소꿉친구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적개심을 드러낸다. 잇시키는 뭘 그렇게 맨날 자길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냐고 핀잔하는데, 네네는 그 이유는 알고 있지 않냐고 응수한다.
그러는 동안 네네는 다음 조리 단계로 넘어간다. 그녀가 준비하는 재료는 벚꽃 새우와 튀김옷. 그렇다면 벚꽃 새우 카키아게를 올린 카키아게 소바(튀김소바)가 유력하다. 네네는 튀김 준비를 해놓고 반죽 썰기에 들어간다. 역시 이 또한 정밀기계를 방불케하는 뛰어난 솜씨다. 에리나는 단련된 장인은 면을 0.1mm로 썰 수 있는데 네네는 당연히 이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한다.
한편 [[유키히라 소마]]도 별다른 주문은 받지 못하지만 자르기 단계까지 진행했다. 제면기지만 그래도 썩 괜찮은 면이 나온건 분명하다. 이쿠미와 히사코는 그가 과연 어떤 소바를 완성할지, 그 그림이 그려져 있는지 궁금해한다. 찬 면과 더운 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소바는 면이 나오자마자 삶기에 들어간다.
* 네네는 조리 중에 잇시키에게 "2라운드에서 나랑 싸우자"는 제안을 한다. 잇시키는 자신이 쥬리오에게 지면 불가능하다며 성급하게 군다고 대꾸한다. 하지만 그녀는 "얼버무릴 필요 없다"며 냉냉하게 대응한다.
>네가 전력을 다하지 않아서라는 걸!
네네의 열등감을 자극하는 잇시키의 습성. 그건 무엇을 하든 그녀가 이룬 경지를 쉽게 따라잡을 뿐만 아니라, 어딘지 여력을 남기고 있다. 그것이야 말로 그녀를 비참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이제 참을 수가 없으니 자신들 91기생 중에 누가 최강의 요리사인지 자신의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며 투지를 드러낸다.
- 원피스/860화 . . . . 71회 일치
* 어인해적단은 [[징베]]의 지시에 따라 [[페콤즈]]를 동쪽 하구에 두고 떠난다.
* [[알라딘(원피스)|알라딘]]은 그렇게 하면 징베 또한 목숨이 위험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가 용궁 왕국을 지켜줄 사람을 필요로 하는걸 알고 용궁으로 돌아간다.
* 빈스모크 일가는 아무 것도 모른 채 다과회 장소로 이동 중. 진실을 아는 [[빈스모크 레이쥬]]는 [[상디]]가 도망치지 않은 걸 알고 내심 당황한다.
* 장기매매업자인 "지그라"라는 인물이 입구에서 몸수색을 거부하고 입장시켜 달라고 억지를 쓰다 누군가에게 저격 당한다.
* [[카포네 갱 벳지]]는 이 작전에서 가장 성가신 남자로 카타쿠리를 지목. 견문색 패기가 너무 뛰어나 미래까지 볼 수 있다는 인물이다.
* 지그라는 다과회에 불참한 대가로 아버지가 살해당하자 복수하러 온 것으로, 그가 벳지의 부하를 쏘는 미래가 보였기 때문에 제거 당했다.
* 홀 케이크 아일랜드의 동쪽 하구에서 [[페콤즈]]를 돌보던 어인 해적단은 그를 해변에 묶어둔 채 토트랜드를 빠져나갈 준비를 한다. 페콤즈는 이들이 떠나려 하자 빅맘 [[샬롯 링링]]도 이 사실을 아는 거냐고 묻는다. [[알라딘(원피스)|알라딘]]은 "떠나는 자는 죽인다"는게 이 나라 절칙이니 오히려 알면 안 된다고 응수한다. 페콤즈를 버리는 모양세가 됐지만 그가 굶지 않게 식량을 준비해놨고 금방 그를 발견할 사람도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징베]]는 페콤즈에게 감사하고 있다는 말을 전하며 어인 해적단의 배가 출항한다.
* 이런 행동은 모두 징베의 안배였다. 징베는 페콤즈에게 빅맘 암살 작전과 제르마 암살 작전을 듣게된 건 기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식을 접하게 되면 [[몽키 D. 루피]]는 반드시 [[상디]]를 구하려고 무리를 할 것이며 밀집모자 일당은 위기에 처할 거라고 내다본다. 그걸 두고 볼 수 없는 징베는 그들을 돕기로 결정한다. 그 말은 그저 빅맘 해적단 산하에서 빠지는 걸 넘어 "모반"을 꾀하는 것에 해당한다.
그렇다 해도 징베는 빅맘의 산하를 떠나는 것 자체는 "인의"로서 대가를 지불하려고 했다. 그러나 빅맘이 요구한 대가는 터무니없는 것이어서 포기했다. "룰렛"에 적혔던 것은 "징베와 함께 산제물이 될 동료의 수"였다. 징베는 자신에게 가해질 제재는 얼마든지 감수할 수 있었지만 무관한 동료들까지 희생해야 한다는 데서 말도 안 되는 불합리라고 느꼈다.
징베는 일이 이렇게 되었음을 설명하면서 어인 해적단 동료들은 다과회로 경비가 홀 케이크 성 근처에 집중되는 틈을 타서 도망치라고 지시한다. 부선장 알라딘은 여기에 반발하는데 그대로 뒀다면 징베도 밀집모자 일당과 함께 죽을게 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징베는 알라딘에게 차분히 말한다.
>설령... 이 몸이 언젠가 밀집모자 일당에 들어간다고 치지.
>알라딘... 그렇게 하는 것이 "지금"인지 "훗날"인지의 이야기일 뿐.
징베의 각오를 엿본 알라딘은 순순히 물러나며 징베 자신의 목숨도 소중히 지키라고 말한다. 그리고 "어인섬"으로 가겠다고 하는데, 알라딘은 징베가 용궁 왕국을 지킬 사람을 필요로 하는걸 눈치챈 것이다. 뜻을 알아주는 오랜 친구에게, 징베는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인다. 알라딘은 그들 사이엔 그런건 필요없다며 살아서 다시 만나자고 다짐한다.
* 홀케이크 성에서는 빈스모크 일가가 아무 것도 모른채 다과회 장소로 향하고 있다. [[빈스모크 레이쥬]]는 도중에 합류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을 하고 있다. [[빈스모크 욘디]]가 어젯밤엔 어디 있었냐고 묻자 레이쥬는 "늦게까지 소란을 부릴게 뻔해서 다른 방에 있었다"고 둘러댄다. [[빈스모크 니디]]는 가던 중에 급사에게 [[상디]]가 도망치지 않고 잘 있는지 묻는데 급사는 준비 완료라고 대답한다. 상디가 도망치지 않았다는걸 알게된 레이쥬는 대체 어쩔 셈이냐고 걱정한다.
* 다과회 시간에 맞춰서 귀빈들을 태운 돼지마차가 스위트 시티로 들어온다. 내린 사람들은 빅맘의 지인들 중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인물들 뿐이다.
* [[샬롯 페로스페로]]가 이들을 직접 마중한다. 페로스페로는 이들을 "뒷사회의 제왕들"이라 부른다. 그는 귀빈들을 환영하지만 이대로 성내로 가면 다과회에 늦을지도 모른다면서 자신의 능력을 활용한다.
그는 사탕으로 옥상으로 가는 "캔디 에스컬레이터"를 만든다. 그의 사탕 공예는 귀빈들은 물론 몰려든 일반 시민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페로스페로를 빅맘은 지각을 싫어한다며 귀빈들을 에스컬레이터로 모신다. 그리고 몰려든 꼬마들에게는 직접 만든 사탕을 나눠주고 3분 쯤 지난 다음에는 캔디 에스컬레이터도 먹어도 된다고 허락한다.
* 한편 다과회장 정문에서는 실갱이가 벌어졌다. 경비 총책임자 [[카포네 갱 벳지]]는 난감한 손님을 상대하고 있는데 장기매매업자 지그라다. 그는 다짜고짜 문을 열라면서 몸수색에도 응하지 않는다. 초대장은 가져오지 않았지만 상대는 거물이자 빅맘의 손님. 벳지라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인물이다. 지그라는 자신은 지난번에도 초대장을 받았었다며 옛날 이야기를 한다. 허세라도 부리려는 줄 알았는데 이야기의 방향이 이상하게 흐른다.
그는 분명 빅맘의 초대장을 받은 거물. 하지만 그때는 참석하지 못했다. 어머니의 장례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사정을 편지로 보냈지만
- 육성재 . . . . 71회 일치
||<#42B4E6> '''이름''' ||<(> 육성재(陸星材) / Yook Sung-Jae[* 본인이 밝힌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273655|이]][[https://m.imgur.com/LVO8DQl|름]][[http://ize.co.kr/articleView.html?no=2013100623107265729|뜻]]은 '별처럼 빛나는 재료가 되어라'라는 뜻이지만 [[http://m.weibo.cn/2641606884/ybZ4W0LsW?jumpfrom=weibocom#_rnd1439489093499|큐브 공식 웨이보]]와 [[http://news1.kr/articles/?2366836|민증]]에는 陸性材라고 되어있다.--민증이 잘못된 건가...-- --그리고 큐브 웨이보도 믿을 게 못 된다--] ||
||<#42B4E6> '''학력''' ||<(> [[구리시|구리]] 서원초등학교 (졸업)[br][[구리시|구리]] [[서원중학교]] (졸업)[br][[창현고등학교]][* 육성재 본인은 창현고에 끝까지 남아있고 싶었다. 하지만 연습생 생활을 하며 염색이나 파마 등을 해야 했는데 당시 창현고가 남자는 스포츠머리, 여자는 귀밑 3cm로 교칙이 빡세기로 유명했던 학교라 '연습생이라서' 의 이유는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학년부장 선생님께서 쿨하게 '머리 그따구로 할거면 전학가' (...) 라고 하시고 전학을 적극 추진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한림예고로 전학갔다.] (전학)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졸업)[br][[동신대학교]] 실용음악학과[* 대입을 미뤄 21살에 2015학번으로 입학했다. [[서은광]]과 같은 동신대학교 실용음악과다.][* [[http://m.blog.naver.com/iluvbtob/220131626595|출처]]] ||
||<#42B4E6> '''포지션''' ||<(> '''절대막내''', 서브보컬 ||
||<#42B4E6> '''별명''' ||<(> '''육잘또'''[* '''육'''성재 '''잘'''생긴 '''또'''라이.], 육덕, 육성숙, 성뎨, 뎨뎨, 김홍진[* 비투비 멤버 서은광, 이창섭의 라디오 스케줄 도중 청취자와 전화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전화를 받은 사람이 바로 육성재. 처음 전화를 받고서 본인을 '김홍진'이라고 소개했다. 서은광과 이창섭 둘 중 좋아하는 멤버는 이창섭이라고 밝혔으며 ~~이창섭 덕후 육성재~~ 이창섭은 기뻤던 나머지 급기야 "감사합니다, 형님!"이라고 외치기까지 했다. 그러나 전화 연결 도중 한 청취자의 지적으로 그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창섭 : "내가 육성재에게 형님이라 그래써...!" 서은광 : "성재야 나도 좀 좋아해 주라."~~ [[https://youtu.be/N4qMyDvabDE|김홍진 대란(47:57부터)]]] , 육둘기, 뎨깅이, 육태광[* 후아유 - 학교 2015의 "공태광"역을 해서 육태광이라 불린다.], 감성재, --메인 막내--[* 2018년 8월 13일 민혁이가 리더로 뽑인 후에 멤버끼리 막내를 새로 정하자고 해서 돌림판을 성재가 직접 돌렸는데 자기 자신이 나왔다.... --어차피 막내는 육성재--] ||
1995년생으로 막내지만, 그룹 내 최장신이며 성숙한 얼굴이라 막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없을 정도다. 하는 짓이 굉장히 밝고 명랑해서 온갖 BTOB 영상에서 지분이 높은 편.
아이돌계의 사기캐 중 하나. 잘생기고, 노래도 굉장히 잘하며 연기도 잘한다. 키도 179cm로 큰 편이고 키 외에 전체적인 피지컬도 좋다. 춤도 꽤 잘 추는 편. 예능감도 넘친다.
자기애가 강하다고 스스로 말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상형이 자신을 닮은 사람--과연 있을까--이기도 하고[* 자기와 닮은 아이를 낳고 싶기 때문이라고.] 자존감이 높아보인다.
[[김동률]]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다. 라디오에서는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를 부른 적이 있고, 유튜브에 '기억의 습작'을 커버한 동영상도 있다. 복면가왕에서 마지막으로 부른 '감사' 역시 김동률의 노래이다. 리얼리티 영상을 보다보면 김동률의 노래를 습관처럼 부르곤 하는 모습을 살짝살짝 엿볼 수 있다.
각종 똘끼 넘치는 행동과 형들을 스스럼없이 ~~막~~ 대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팀 밖으로 나가면 진지할 때 진지한 성격이다. 복면가왕 출연 이후 서서브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에 대해 "서서브라는 말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서브로도, 메인으로도 올라갈 수 있지 않나"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낯을 가리지만 어색한 걸 싫어해서 먼저 말을 거는 기묘한 면이 있다.
2015년 복면가왕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로 나와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후아유 - 학교 2015]]에 ~~서브남주~~ 공태광 역할로 나와 대중에게 확실하게 육성재와 BTOB를 각인시켰다. 실제로 후아유가 종영하고 연말에 발매된 BTOB의 <집으로 가는 길>과 이듬해 연초에 발매된 <봄날의 기억>이 케이블과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거머쥐며 BTOB가 뒤늦게나마 빛을 보았다.
음색이 임현식만큼은 아니지만 서은광과 이창섭에 비하면 낮고 굵은 편이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기교가 거의 섞이지 않은데다 몇몇 멤버들과는 다르게 비음도 거의 들어가있지 않다.[* 이창섭과 임현식은 들으면 비음이 느껴지며 이민혁도 노래를 할 때 약간 비음이 섞여 있다.]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3차 경연에 나와서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와 [[도와줘요 실버맨]]을 이겼으며 [[딸랑딸랑 종달새]]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구라]]는 그가 출연하기 전부터 남자 아이돌 같은 목소리가 나올 때마다 수시로 언급했었다.
김동률이 롤모델이어서 그런지 그 또한 중저음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실제로 중저음이 꽤나 비슷해서 방송에서 개인기로 김동률 모창도 여러번 했다.
2017년 판타스틱듀오 거미, 양희은 편에서 블랙핑크 로제, 뮤지컬 배우 손준호등을 제치고 거미의 듀엣파트너로 선정되었고, 양희은&산들 듀오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최후의 3인이 함께 부른 '날 그만 잊어요'에서는 짙은 감성과 이어지는 듀엣으로 호평을 받았다.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 3라운드 진출 ||
([[카리스마 LP소년]]) || [* 1라운드 결과는 거울공주가 승리해서 LP소년이 패자의 전통에 따라 가면을 벗었는데 4차전이 끝났을 때 기계의 집계 착오로 밝혀져서 두 사람을 급히 불러와 방송사고였음을 알려준 다음 진짜 승자인 육성재에게 다시 가면을 씌우고 음성변조를 했지만 이미 정체를 다 아는 상황에서 육성재 본인이 복면가왕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면서 기권했다.] ||
2014년 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게 시즌2 [[https://youtu.be/IvMvMUw0j_Y|이지훈, 신혜성 <인형>]][* [[이민혁(BTOB)|이민혁]]과 듀엣.]
* 2016년 [[BTOB]] NEW MEN 〈예지앞사〉 - 작사
* [[니엘|아이돌계 입술 끝판왕]]의 존재감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입이 크고 입꼬리가 길어 돋보이는 편이다. 본인도 입동굴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 마기/328화 . . . . 70회 일치
* 티토스 알렉키우스를 비롯한 뢰엠의 지도자들은 "한 나라의 독자성이 장래적으론 전쟁의 불씨가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하는데.
* 그러나 그토록 소중하게 여겼던 나라의 독자성을 쉽게 포기한 결정은 알라딘과 알리바바의 납득을 끌어내지 못한다.
* 알라딘은 루프의 변질을 감지하고 신드바드가 성궁에 침입했을 거라는 추론을 끌어낸다.
* 그들은 담판을 지으러 가지만 신드바드는 아주 뻔뻔한 태도로 자신은 솔로몬 왕이 한 것과 같은 일을 했다고 주장한다.
티토스 알렉키우스를 비롯한 뢰엠 제국의 지도자들은 본래 국제동맹에 들어가지 않는 길을 택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 결정을 손바닥 뒤집듯 바꿨다.
* 티토스는 그 결정은 뢰엠의 영토와 문화를 지키기 위한 결정이었지만, 장기적으로 그게 정말로 뢰엠에 도움이 될지 생각해 봤다고 말한다. 이미 신드바드와 국제동맹으로 세상은 하나가 되려 하는데 뢰엠만 역행하는 것은 무의미한 불씨가 되는게 아닌가? 그렇게 고민한 결과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국제동맹 가입. 티토스는 셰헤라자드의 유언인 "일국에 얽매이지 말고 세상에 눈을 돌려야 한다"를 언급하며 그녀의 유지를 잇는 길이라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석연치 않은 표정인데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그토록 오래 고민해서 결정한 사안을 너무나 쉽게 바꿔서 깜짝 놀랐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들이 지키려 했던 "일국의 독자성"이 소중하지 않은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무 알렉키우스는 "솔직히 그런 사소한 거에 집착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폭탄발언한다. 너무 급격한 태도 변화라 알리바바가 따라가지 못한다. 무는 "사고가 번뜩였다"는 애매한 표현만 사용하는데 알리바바는 전혀 이해할 수 없다.
* 뢰엠을 떠나며 알라딘은 자신이 깨달은 것을 알리바바에게 전한다. 범인은 신드바드. 그가 성궁의 루프를 덮어쓰기 해 모두의 사고를 조종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알라딘은 그가 모든 사람들이 대가를 치르고 얻은 해답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다고 분개한다. 알리바바는 그렇게 해도 되는 거냐고 묻지만 당연히 안되는 일. 알라딘은 서둘러 신드리아 상회로 향하는데 알리바바는 동행하는 중에도 설마 신드바드가 그렇게까지 했을까 의문을 가진다.
* 너무나 뻔뻔하게 자백하는 신드바드.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황당해서 말을 잇지 못한다. 신드바드는 간단한 사무업무를 처리한 투로 처리할 일이 있으니 그 얘긴 기다려 달라고 한다.
알라딘은 바르바드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최선을 선택하면 된다"고 했던 일화를 거론하며 그 말을 했던 사람이 그 권리를 빼앗았다고 비난한다. 신드바드는 진정하라고 하지만 알라딘은 웃기지 말라며 분노를 터뜨린다.
* 신드바드는 자신은 결코 전세계의 생각을 조종한게 아니라고 변명한다. 그가 한 일은 그저 "공통된 희망"을 부여한 것. 그는 사람이란 의존하는 것이 있어야 살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가족이 가장에 의지하고 국민이 왕에 의지하듯. 그런데 그 빛이 없어진다면 모두 길을 잃고 헤매게 될 것이다. 그래서 신드바드는 그걸 하나로 만들었다고 한다. 바로 자기 자신의 이념으로.
* 알라딘은 그의 말은 결국 "신드바드가 유일하고 절대적으로 옳은 왕"이라 생각하게 만든 거라고 지적한다. "절대 인정할 수 없어." 알라딘은 그렇게 못 박는다. 하지만 신드바드는 자기가 한 일이 솔로몬 왕이 한 것과 같다고 항변한다. 그고 루프에 자신의 의지를 담아 전세계에 배분하지 않았냐는 것이다. 그리고 솔로몬 왕의 의지에 반하는 자는 "타전"이란 형태로 배제된다고 말하는데 알라딘도 뾰족하게 반론하지 못한다.
* 신드바드는 이거야말로 잔혹한 세상이 아니냐며 이런 부조리한 세상을 지지하는 거냐고 반문한다. 알리바바는 오가는 설전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한다.
신드바드는 계속 말한다. 솔로몬은 희망의 정의를 각자에게 떠넘겼지만 그는 마음의 안식처를 통합함으로써 분쟁과 배척을 줄이고 싶었으며 결과적으로 황제국과 뢰엠과도 분쟁할 일이 사라졌다고 과시한다. 그러면서 알라딘이 기껏 화합하려는 세계를 다시 어지럽힐 거냐고 공격한다. 알리바바는 적어도 홍옥과 티토스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알라딘은 자신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무언가와 맞서는 사람들을 봐왔다며 신드바드의 의견에 찬동하지 않는다. 그러자 이번엔 신드바드가 "이제 우릴 알마트란에서 해방시켜 달라"는 말을 꺼낸다.
|| 네가 앞으로 성궁으로 가서 다시금 루프를 덮어 씌울 수야 있겠지.
그래도 그건 "알라딘의 의지"가 루프에 다시 씌워질 뿐, 나와 뭐가 다르지? ||
* 신드바드는 이제와서 알라딘이 루프를 바로잡아 봐야 또다른 의지를 덧씌우는 일에 지나지 않으며 오히려 멸망한 세계의 마기인 그가 현대에 의견을 강요하는 거야 말로 "오만"이 아니냐고 폭언한다.
* 알라딘은 반박은 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신드바드의 의견을 인정하지도 않는다. 둘 사이의 평행선이 계속되고 알리바바는 그 사이에서 어쩌지 못한다. 신드바드는 주저하는 그에게 의견을 묻는다. 알라딘도 말은 하지 않지만 그의 입을 주시한다. 갑자기 의견을 요구받은 알리바바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알리바바에게도 비슷한데 그의 사고에는 신드바드와 알라딘, 두 사람이 모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 둘이 대대적으로 반목하게 된다면 알리바바는 쉽게 입장을 정리할 수가 없다.
- 맥스 페인 . . . . 70회 일치
[[윈도우 비스타]] 이후 버전은 맥스의 대사, BGM, 중간중간 삽입된 그래픽 노블에서의 대사가 들리지 않는다. 들리는 것은 적의 고함소리와 총소리 뿐. 거슬린다면 사운드 패치를 적용하자.
게임 진행 중 시프트키나 오른쪽 클릭을 하면 [[불릿 타임]](정지시), 슛닷지(이동시)가 발동한다. 난이도 불문하고 총알이 아프기 때문에 이것들을 사용하며 총알을 피해야 한다.
체크포인트 시스템이 아니므로 [[퀵세이브]](F5)를 자주 하는게 좋다. 죽으면 마지막으로 퀵세이브 한 곳이나 파트 시작부터 시작한다.
* 왼쪽 아래의 사람 모양으로 생긴 것은 맥스의 [[체력]]이다. 체력이 붉게 차버리면 맥스는 죽는다. 화염과 접촉하면 체력 상관 없이 불춤을 추며 죽으니 주의. 돌아다니다가 주울 수 있는 [[진통제]][* Tab이나 백스페이스로 사용함.]로 체력을 천천히, 약간씩 회복할 수 있다. 진통제의 소지 유무와 수는 체력 옆에 표시된다. 총 8개 까지의 진통제를 소지 가능.
* 체력 오른쪽에 있는 모래시계 모양 게이지는 아드레날린 게이지. 불릿타임을 시전하는 동안 아드레날린이 소모된다. 아드레날린을 모두 소모하면 불릿타임을 사용할 수 없다. 적을 죽이면 게이지가 차오른다.
* 오른쪽에 써진 글자는 사용중인 무기. 그 위의 표시된 7+72는 장전된 총탄 양과 소지중인 총탄 양이다.
*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흰색 느낌표가 표시될 때가 있다. 이것은 근처에 조사할 물건이 있다는 것이다. 보통 그 물건을 찾아 조사해야 게임이 진행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상자 부수는데나 쓰자. 가스통 부수는데는 쓰지 말고.
쇠파이프보다 리치도 길고 데미지도 좋다.
12발이 장전되는 전자동 산탄총. 다른 산탄총과 탄이 호환되지 않는다.
근접샷 제대로 먹으면 맥스도 한방에 널부러지니 주의하자. 펌프를 당기는 속도가 예상 외로 느린 편이라 슛닷지를 하며 한번밖에 못 쏜다. 장탄수 7발이며 한발씩 장전한다.
펌프를 당기지 않기에 펌프액션 산탄총보다 연사력이 좋다. 다만 2라는 조루 장탄수가 문제. 불릿타임을 사용하는 순간 자동으로 장전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펌프액션보다 좋다.
이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돌격소총]]. 잉그램보다는 연사력이 딸리지만 데미지가 더 세다.
단발식 유탄발사기. 펀치넬로 저택을 방어하는 마피아 하나가 들고 있는게 첫 등장. 첫 등장시 [[스카페이스|방문을 날려버리는]] 위엄을 선보이지만 맥스가 따라할 수는 없다.
* [[화염병|몰로토프 칵테일]]
착탄한 곳에 화염을 만들어낸다. 해당 화염 효과와 접촉한 적은 불춤을 추며 죽는다. 적들이 화염 효과를 인식하지 못하므로 유용하다. 접촉시 즉사는 맥스도 해당되니 주의.
현대의 뉴욕, 경찰이 모여드는 마천루 꼭대기에서 저격소총을 든 남자가 밑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는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회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맥스 페인/줄거리]] 페이지 참조. 스포일러 주의.
Max Payne. 뉴욕시경 형사. 아내와 갓난아기 딸이 마약 "발키리"의 중독자들에게 살해당한 후 마약단속국에 들어간다. 가족의 몰살에 연루된 마약 "발키리"의 제조원을 찾아 갱단에 잠입해 잠복 수사를 벌지만 동료 형사인 알렉스 볼더와 접촉하던 중 의문의 총격으로 볼더가 사망. 경찰에 의해 범인으로 몰린다. 설상가상으로, 잠입하고 있던 갱단에게도 형사라는걸 들켜 모두에게 쫓기는 처지가 되었다. 이 와중에서도 볼더를 죽이고 발키리를 유통한 범인을 찾아 족치기 이해 이곳 저곳을 누빈다.
마약단속국 요원. 마약단속국 내에서 맥스와 아는 유이한 사람 중 하나. 다른 하나는 당연히 알렉스 볼더다. 로스코 지하철 역에서 맥스와 알렉스를 만나게 했다. 맥스가 펀치넬로를 죽인 후 다시 연락을 걸어와 만나게 된다. 이때 그는 양복을 맞춰입고 금시계와 금으로 된 커프스 단추를 끼고 있었다. 경찰 월급으로 살 수 없을 물건을 걸치고 있는 모습을 본 맥스는 B.B.가 뇌물을 받고 볼더를 죽였다는걸 깨닫고 그를 추궁한다. 정체를 들킨 B.B.는 주차장으로 도망치지만 맥스에게 붙잡혀 죽는다. 무장은 잭해머와 수류탄.
- 신성우(가수) . . . . 70회 일치
|| '''출생''' ||<(> [[1967년]]/[[1968년]][* 프로필상 1968년 생으로 되어 있지만, [[김광규(배우)|김광규]]랑 동갑 친구라고 밝혀서 1967년 생이 정설일 여지도 있다.] [[음력]] [[4월 19일]][* 포털 사이트 등지에는 [[7월 26일]]로 등재돼 있으나, [[SBS]] [[룸메이트(방송)|룸메이트]]에서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본인이 음력 4월 19일이라고 [[인증]](?)한 바 있다.], [[전라북도]] [[정읍시]] ||
|| '''소속''' ||<(> 토미상회 ||
미소년 → 미남 → 미중년 테그의 올바른 예시이다. 조각같은 외모, 키,기럭지, 허스키한 목소리[* 신성우 본인 말에 의하면, 원래는 미성의 고운 목소리를 가졌다고 하나 로커의 보이스를 만들기 위해 [[담배]]를 많이 피워 [[골초]]가 되고 이불 속에 들어가 소리를 고래고래 질러 일부러 쉰 목소리를 내면서 만든 목소리라고 한다.], 초콜릿 복근의 탄탄한 몸매.[* 라커 활동시엔 그런 몸매는 아니었고, 나중에 단련한 것이다.] 실로 곱게 늙는다는 말을 쓰기에 부족함이 없는 [[미중년|꽃중년]].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데, 다만 하나 부족한 게 하나 있다면 유명세. 요즘 그의 노래를 모르는 사람에게 그는 '[[크크섬의 비밀]]'에서 나온 신과장 정도로 기억되고 있다.[* 사실상 [[진 주인공]]인데다가 연기도 괜찮았고 김선경과 로맨스 호흡도 상당히 잘 맞았다. [[김광규(배우)|김광규]]와 함께 최고의 인기 캐릭터.]
데뷔 시절에는 같은 시기에 데뷔했던 [[이덕진]]과 함께 '''원조 테리우스''' 논쟁을 벌일 정도로 꽃미남 가수였다. 당시의 인기는 대단한 편이여서 지금의 [[윤도현 밴드]] 이상 가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데뷔 때부터 그가 하는 음악보다는 그의 외모가 먼저 주목받았는데, 동시기에 비슷한 컨셉으로 소비(?)되었던 이덕진과 비교해 본다면, 이덕진은 들국화 최성원의 기획하에 그냥 곡 하나로만 주목받았던[* 사실 음악 빼고 외모 덕을 본 건 이 사람이 더 하다면 더 했다.] 것에 비해 신성우의 경우 꾸준히 자신 앨범에서록 음악의 작사, 작곡을 해 왔던 사람이다. 즉, 신성우는 외모 때문에 그 음악성이 역차별당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로커라고 불리는 [[김경호]], [[박완규]] 등도 배고픈 수준을 넘어서 생존을 고민하다가 스스로의 정체성과는 조금 다른 대중적인 노래로 히트를 치고 메이저로 편입된 경우인데 신성우는 본인의 출중한 외모를 무기로 1집때에도 록밴드 보컬리스트의 정체성을 포기하지 않았다.
AR을 틀든 ,MR을 틀든,무대에 오를 때는 언제나 자신의 밴드인 '내일뉴스' 를 뒤에 배경으로라도 두었다.[* 한참 가요프로그램에선 '신성우와 내일뉴스'로 소개된 적도 있다.] [* 실제로 1집은 기타리스트 이근형, 이근상 형제와의 공동작업이며 밴드 형태의 음반이다. 형인 이근형의 프로듀스하에 동생인 이근상과 실제 밴드 로 데뷔 하려고 했으나, 제작중에 신성우의 솔로 앨범으로 변경 됐다는 얘기가 있다. 동생 이근상은 내일뉴스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으며, 1집 앨범 뒷면에는 신성우, 그리고 드러머와 함께 사진도 실려있다. 1집부터 5집까지 이 형제는 편곡자로서, 기타리스트로서, 몇곡에서는 공동작곡가로 꾸준히 크레딧을 올리고 있다.] 다행히 LA메탈 풍의 <내일을 향해>의 인기가 워낙 오래 갔기에, 앨범의 활동도 오래 할 수 있었고, 1집 활동 막바지에는 발라드 <꿈 이라는건>도 소폭 히트했다. 하지만 당시 대중들에게 퍼져있는 락 뮤지션의 이미지 때문에 신성우는 아이돌이 겉멋만 들어서 락커를 흉내내는 이미지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신성우 본인은 자신의 잘생긴 외모를 굉장히 맘에 들어하지 않았던 모양..
이후 2집은 자기의 원류인 헤비메탈/하드록 성향을 제대로 보여준다. 복장도 헤비메탈 시대의 끝물인 LA메탈 시대 보컬리스트의 상징인 가죽점퍼/가죽바지/롱부츠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타이틀곡 <노을에 기댄 이유>는 마이너의 헤비한 록 발라드인데 그리 대중적인 곡은 아니었지만, 후반부의 샤우팅에서 신성우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1집에 비해 영 신통치 않았고, 급하게 어쿠스틱 기타가 주도하는 밝고 부드러운 미드템포의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건>으로 주력노래를 바꾸면서 다시 인기를 회복한다. 2집에는 특이한 곡들도 많이 들어 있는데 [[핑크플로이드]]의 The Wall 을 연상시키는 첫 곡 <요람에서 무덤까지>, [[데이빗 커버데일]] 의 솔로 시절을 연상시키는 피아노와 브래스 사운드가 가미된 셔플리듬의 록넘버 <민아의 일기>등 앨범 발매년 1993년을 무색케 하는 세련된 넘버들로 가득하다.
신성우 3집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3집과 발표 시기가 거의 같았는데, --같은 3집이라서 그런지-- 서태지와 비슷하게 얼터너티브 록으로 발매되었다. 실제로 몇몇 방송에서 서로를 '같은 실험적인 장르로 돌아온 동반자'처럼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얼터너티브 록에 맞추어 춤을 춘 서태지와 아이들과는 달리, 신성우는 제대로 록밴드의 형태를 갖추고 방송과 무대를 누빈다.
당시 활동에서 특이한 점은 타이틀곡으로 두 곡을 밀었다는 것이다. 하나는 카세트 테이프 기준 A면 첫번째 곡인 <기쁨이 될것을>,다른 하나는 B면 첫 번째 곡인 <'''서시'''>. 업템포에 경쾌한 분위기가 두드러지면서도 실험적인 성격이 있어 많은 대중에게 어필하지 못했던 전자와 달리, 후자는 익히 알려진 서정성으로 금새 많은 인기를 끌었고, 결국 그의 노래 중 가장 유명한 노래가 되었다. (역대 가요 중에 좋은 가사를 뽑는 순위에선 늘 상위에 랭크된다.) 그런데 묘하게 유명세를 잘 못타는 성격이 반영 되었는지 노래를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하고 아는 사람들도 제목이나 가수는 모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참고로 <서시>도 신성우 본인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감자탕]]집에서 식사를 하다가 기타리스트 이근상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친 멜로디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사실 3집 또한 <서시>하나를 빼면 대중적인 앨범으로 보기는 어렵고, 오히려 전체적으로는 본인의 말마따나 정통 얼터너티브록 앨범이다.[* 록음악 팬이 아닌 TV에서 서시 나 내일을 향해 등의 팝 성향의 히트곡으로 그를 처음 접한 팬들이 앨범 구매후, 한 두곡 정도를 제외하고는 대중성과는 전혀 거리가 먼 실험적인 넘버들에 당황할수 밖에 없었다. 반대로 그를 흉내내기 록커로 착각했던 록매니아들은 그의 앨범을 접하고 나서는 그의 외모에 가려진 음악성을 안타까워 했다.] <초연>은 퍼즈톤이 두드러지는 질펀한 마이너 록이며, <천사여 울지 마세요>는 그런지가 구현할 수 있는 따뜻함과 온기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건달의 허세>는 얼핏 코믹하지만 당시에도 존재했던 취업난을 풍자하여 작은 인기를 끌어서 2000년대로 넘어와 (신성우 본인의 뜻과는 상관없이) 플래시 영상물로도 만들어졌다.
이후 신성우는 [[015B]]의 [[장호일]], [[N.EX.T]]의 멤버였던 이동규와 함께 프로젝트 밴드 '[[지니#s-10|지니]]'를 결성해서 '뭐야 이건'과 '바른생활'이라는 곡을 히트시켰다.
2010년대엔 뮤지컬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했으며 '잭 더 리퍼'의 잭. '락 오브 에이즈'의 스테이시로 캐스팅되어 폭풍 간지를 선보였다.
크크섬의 비밀에 같이 나온 배우 [[김광규(배우)|김광규]]와는 이웃사촌으로 무척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제법 여러가지 구설수가 많았다.
먼저 가수 활동 시기였던 1992년에 [[대마초]]로 불구속 입건된 사건이 있다. 1988년도에 잠시 손을 댔다가 바로 끊었지만, 뒤늦게 과거 일로 발목이 잡혔던 것. 정상이 참작되었기 때문에 별다른 방송 규제는 받지 않았지만 흑역사로 남아 있다.
그리고 당시에 비슷한 록발라드 가수 컨셉이라 서로 경쟁관계였던 가수 이덕진과의 사이가 아주 좋지 않아, 둘이서 대판 현피를 떴다는 소문도 있다.
[[채시라]]와의 연애와 파혼 과정도 시끄러웠다. 미남미녀 커플로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이 한참 연애중이던 시절에는 커플 수영복 잡지 화보까지 찍을만큼 떠들썩하게 연애했다. 그러나 [[1997년]] 파혼하면서 당시 언론들이 일주일이 넘게 어지간히 저 얘기만 떠들어댄 탓에, 사람들이 지긋지긋해 제일 듣기싫어한 뉴스였을 정도로. 공개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무난하게 결혼하나 싶더니 결혼 후 분가, 연예활동 및 재산 관리를 둘러싼 집안 갈등으로 인해 파혼을 선언했다.
신성우의 노래들은 음역대가 넓은 노래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2집의 "<구식 사랑(열번째 남자)>", 4집의 "<자유하는 삶을 위해>" 라는 곡과 5집의 "<내 맘대로>" 가 있다. <자유하는 삶을 위해>와 <내 맘대로> 두곡은 실제로 들어보고 피아노로 쳐보면 3옥타브 미 수준으로 음역대이며 또한 <구식 사랑>은 2옥타브 시를 자랑한다. 무겁고 탁한 바리톤의 목소리인 신성우의 보컬로 과연 저 음역대까지 가능한지 의문이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상당히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는 곡들이다.
비록 반키를 낮춰 부르긴 했었지만, 예전 초창기 2집시절 노을에 기댄이유의 라이브를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굵직하고 어두운 톤에 무겁고 탁한 목소리를 가진 그가 3옥타브를 거뜬히 넘겨서 실제로 불러보면 굉장히 어려운 그 노래를 소화하는 모습은 상당히 절륜하다. 서시 라이브에서 삑사리가 난 이유는 아마도 신해철처럼 엄청나게 성대를 혹사시키며 락 스타일의 고음을 질러대다보니 성대가 무리하게 되어 목소리가 저음에 가까운 쪽으로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두 가수의 노래들을 잘 살펴보면 음역대가 매우 비슷하다.[* 가요대전에서 신해철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라는 곡을 아주 깔끔하게 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기도 했다.] 실제로 신성우의 앨범 초창기부터 마지막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음역대를 잘 듣고 살펴보면 가면 갈 수록 음역대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잭 역할을 맡은 무대에서 "이 밤이 난 좋아" 라는 곡의 마지막 클라이막스를 애드리브로 장식을 하는데 이 애드리브 부분의 음역을 체크해봤을때 3옥타브 솔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즉, 지금은 뮤지컬로 인해 발성이 상당히 안정이 되었다. 오히려 예전보다 소리가 잡혀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 원피스/841화 . . . . 70회 일치
* 상디는 감옥에서 요리를 연구하며 지내다가 형제들에게 발각되어 린치를 당한다.
* 상디는 철가면을 벗길 열쇠를 찾다 저지에게 발각되는데, 오히려 저지는 "수치스러우니 절대로 내 자식이란걸 밝히지 마라"는 조건으로 내버려둔다.
* 그 심한 말에 상디는 물론 레이쥬까지 눈물을 흘리고 레이쥬는 직접 상디가 탈출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된다.
* 현실로 돌아와 레이쥬는 얻어맞아 엉망이 된 상디에게 다가와 "그깟 오너 무시해 버리지 왜 이런 곳으로 돌아왔냐"고 쓴소릴한다.
* 그의 존재는 철저히 비밀이 붙여져 있어서 식사를 준비하는 요리사들 조차도 누구에게 주는 것인지 모르고 있다.
* 상디가 홀로 식사하고 있을 무렵 형제들은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빈스모크 저지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 그때 이미 저지가 요리를 금지했었는지 요리사는 국왕이 주방에 들이지 말랬다고 말한다.
* 상디는 서툰 솜씨지만 어머니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한다.
* 손가락을 베여가며 열심히 만들었는데, 하필이면 태풍이 몰아쳐서 어머니의 거처까지 가기 힘들어진다.
* 상디는 병사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혼자 힘으로 어머니의 거처로 향한다. 중간에 개가 달려들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결국엔 도착한다.
* 비바람을 뚫고 온 상디를 발견한 하녀 에포니는 서둘러 그를 불러들이지만 도시락은 벌써 엉망. 왕비가 배탈이 날지도 모른다고 걱정한다.
* 상디는 실패한 요리라며 먹지 말라고 하지만 왕비는 아무렇지 않게 먹으며 정말로 맛있다고 칭찬해준다.
* 그 말에 환해지는 상디의 얼굴. 왕비는 또 만들어줄 거냐고 묻는데, 얼마 가지 않아 세상을 등진 듯 하다.
* 이후로 요리를 연구하면서 지내는데, 어느날 요리책에서 "오올 블루"를 알게 된다.
* 저지는 형제들에겐 상디가 죽은 걸로 해놨지만 기어이 찾아와 괴롭힌다.
* 레이쥬도 뒤따라 와있는데 어째서인지 끼어들지 않고 지켜 보고만 있다.
* 형제들이 돌아간 후 레이쥬가 상디를 치료해주지만 상디편은 절대 아니라며 선을 긋는다.
* 레이쥬의 말에 따르면 형제들이야 말로 저지가 추구하던 "전사"
* 동정이나 슬픔같은 감정은 애초에 가지고 있지 않다.
* 레이쥬는 자신이 몸의 "개조"는 성공했지만 감정이 있다는 점에서 그들과 다르다고 말하는데.
- 창작:좀비탈출/0-1-2 . . . . 70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0-1]] ||
이건 영화가 아니다. 보통 사람이 좀비들 사이를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리 없다.
나는 굶주렸고 갈증에 허덕이고 있다. 그 사이 저 놈들은 배불리 처먹고 다니니 살이 통통하게 올랐을지도 모르겠다.
부끄럽지만 난 한 번도 달리기로 누굴 추월해본 적이 없으니까….
하지만 현관에 가까워지면서 희망은 급속도로 빛이 바랜다. 이성이 뒤늦게 잠에서 깨고 있기 때문이었다.
정 떨어지게 냉정한 이성의 목소리. 하지만 난 믿고 싶었다. 이런 곳에 외따로 고립된 것은 아니라고. 구조의 손길이 오지 않을 리 없다고.
무엇인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있다. 둔탁한 무언가로 규칙적으로. 이성의 목소리 탓인지 희망은 거의 사라졌지만 호기심이 생긴다.
차마 인터폰을 켜고 싶진 않았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내 인생에서 그놈들을 가장 가까이서 보는 순간이 되겠지. 그러고 싶지 않다.
제발 다른 소리는 없어라. 그러기만 해라……. 하지만 기대는 여지없이 박살난다. 그 기묘한 목소리. 목에서 나는 소리가 맞는지도 모를 그 '''으르렁거림.'''
"그래 계속 두드려라. 한 번 쯤은 열어줄지도 모르지. 안 그래?"
바깥쪽 창문은 맑은 유리지만 안쪽 창문은 탁한 유리라서 닫아 버리면 바깥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 창문 옆이 문제의 현관이다. 아까만큼 규칙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간헐적으로 소리가 들려온다. 쿵 쿵…… 한 놈 정도는 아직 가까이 있다.
방어선이 깨지는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그런 면에서는 철저한 사람이었다.
우리집 담벼락은 다름 집보다는 한 뼘 이상이 더 높고 그 위엔 뾰족하게 휘어진 창살도 박아놨다. 이 녀석은 실제로 한 번 도둑을 막기도 했는데, 그 무모한 양반은 자기 능력을 너무 과신했는지 뛰어넘지 못하고 영 좋지 않은 곳이 걸려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뭐, 감옥에 가는건 차라리 별 일이 아니었겠지.
담을 넘어도 문제다. 현관문은 엄청 두껍고 고급 아파트에나 쓰는 소재로 된 걸 달아놨다. 아버지는 이걸 달면서 "대전차 미사일이 날아와도 끄떡없어"라고 했는데, 나는 다 쓰러지고 허물어진 잔해 위에 문만 굳건히 서있는 장면을 상상했었다.
저 커다란 유리창도 아버지의 연구의 산물이다. 처음엔 벽으로 막아버릴 생각이었지만 아버지는 도난에 대한 두려움 만큼 거실에서 바라다 보는 탁트인 전경 또한 사랑했다. 비록 별볼일 없는 동네지만 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밝아 오는 아침해가 마을에 드리우면 잘 만든 드라마 세트처럼 사랑스러워 보였다.
일정한 간격의 스테인레스 철창살은 심미안과 실용의 대토론 끝에 간신히 합의한 타협의 산물이었다. 그야 저게 없는 쪽이 나았겠지만, 경치 때문에 전재산이 다 털리는 것 보단 낫잖아.
지금도 유리창만 연다면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일목요연하게 보일 것이다.
겁에 질린 사람들, 잡아먹히는 사람들…… 아니 그건 아니겠지. 이미 그런게 보일 단계는 지난거 같으니까.
대신 낮술 취한 영감들처럼 돌아다니는 그놈들. 동네 바보들처럼 콘크리트가 나올 때까지 땅이나 파고 앉은 그놈들.
- 츠라츠라 와라지 . . . . 70회 일치
에도 시대의 제도인 '[[산킨고타이]]'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당시 일반적인 '다이묘 행렬'의 상세한 전모를 들여다볼 수 있다. '츠라츠라 와라지'란 말은 다이묘 행렬 수행원들이 짚신 신고 걷는 모습을 '짚신(와라지) 행렬(츠라리츠라리)'이라고 묘사한 것.
고쿠다카[* 石高. 전근대 일본에서 사용한 토지 생산성 수치로, 성인 남성 1명이 1년 먹을 쌀을 생산하는 토지가 1고쿠다카.] 31만 5천석의 거대 다이묘로 막부의 긴축정책에 비판적인 인물이어서 막부의 주목을 받고 있었던 인물 '쿠마다 하루타카'가 에도로 참근교대를 떠났다. 가신들은 행렬의 무사안녕을 기원하지만 하루타카는 가는 곳마다 세간의 눈을 신경쓰지 않는 대범한 행동을 거듭하고, 한편 그의 흠집을 찾아내기 위해 막부에서 밀정을 보내 행렬에 잠입시키는데...
* 비젠(備前) 쿠마다 가(家) : 오카야마(岡山) 지역을 근거지로 한 다이묘 가문으로 원래는 히메지(姫路) 지역에 근거하고 있었다. 가문의 문양은 벌 모양인데, 이는 전국시대 당시에 전투 중 말벌이 적군을 습격해 승리를 거둔 것을 기념한 것이다.
그 후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대립할 때 영주와 장남이 이에야스 군과 싸우다 전사하여 차남 '쿠마다 테루타카'가 가문을 이었고, 이에야스는 화친 후 쿠마다를 묶어놓기 위해 히데요시를 움직여 테루타카를 억지로 이혼시키고 도쿠가와 가문의 여식과 결혼시켰다. 이 때의 원한이 대를 이어 내려왔고, 이 때문인지 후임 영주 쿠마다 타카토시(테루타카와 전처의 소생)가 석연찮게 급사하고 그 아들 미츠타카는 2차례에 걸쳐 전봉당해 오카야마 지방에 자리잡게 되었다.
* 쿠마다 하루타카 : 오카야마 번 5대 번주. 대대로 검약을 기풍으로 삼던 쿠마다 가에서 유독 풍류와 호사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정작 도를 넘는 사치는 하지 않는다. 막부의 검약정책을 지나치다고 여겨 우회적으로 비꼬곤 했기 때문에[* 사치를 막기 위해 은 제품을 금지하는 명령이 내려오자 일부러 금으로 된 곰방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그 직후 금 제품 또한 금지령이 내려졌으나, 그 이후로도 금으로 된 곰방대를 사용하였다.)] 막부의 실력자인 마츠다이라 사다노부와 사이가 나쁘다. 여러가지 일화가 따라다니는 인물로 기행을 일삼는 것처럼 보이지만 매우 속이 깊고 대범해서, 이 때문에 행렬 중간중간마다 과거에 은혜를 입었던 사람들이 선물을 바치려고 줄을 잇곤 한다. ~~전국시대 시절이었다면 천하통일은 무리라도 관서 제패는 해냈을 것 같은 포스다~~
* 쿠마다 이즈미 : 수행 가로. 하루타카의 가신으로 쿠마다 종가인 '아마키 쿠마다 가'(이에야스 군과 싸우다 전사한 장남의 가문)의 자손. 기본적으로 학식이 깊고 영민하지만 17세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로 불과 4개월 전에 가로가 되어 미숙한 면이 있으며 쿠마다 종가의 긍지와 체면을 매우 강하게 의식하고 있는 가문의 기풍 때문에 매사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곤 한다. 꽃꽂이가 취미.
* 큐사쿠 : 에도성 오니와반(밀정)의 일원으로 본명은 '쿠라치 큐타로'. 과거 에도에서 대화재가 일어났을 때 혼란스러운 인파 속에서 하루타카가 홀로 소방용 복장을 하고 진화를 지휘하던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막부의 명을 받아 인부로 위장하고 하루타카의 다이묘 행렬에 잠입해 일행을 염탐한다. 말을 잘 다룬다.
* 이와타 토메지로 : 오오고쇼가시라. 루스이(留守い. 참근교대 때문에 영주가 비운 거성을 관리하거나, 또는 반대로 에도에 있는 영주의 저택을 관리하는 직책) 출신으로, 온화하고 여려보이지만 배후에서 기민하게 움직이며 유능하게 일처리를 해낸다. 다만 야마와키와는 달리 하루타카의 속내까지 읽어내는 정도는 아니다.
* 이기 나가토 : 수석 가로. 원래는 제2가로였으나 새로 가로가 된 이즈미가 수석 가로 자리에 앉는 것은 맞지 않다고 여긴 하루타카가 서로 위치를 바꾸게 하였다. 가로 경력 17년의 베테랑으로 영민하고 빈틈이 없어 영지의 일을 실수없이 이끌어 왔으며 다도에도 능하다. 이즈미의 성장을 위해 매우 신경을 써 주고 있으나, 이즈미는 수석 가로 자리를 '빼앗겼다'고 여겨 그를 시기한다.
* 쿠마다 야마토 : 제3가로. 가로 경력은 3년.
* 히키 모토하치로 : 제4가로. 나이는 14세로 가로 중 가장 어리지만 가로 경력은 2년이나 되어 이즈미보다 경험이 많다. 하루타카가 원래는 그를 수행 가로로 삼으려 했다가 약속을 깨자 내심 이즈미에게 샘을 내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하루타카를 진심으로 경애하고 있다.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깊은 인물.
* 쿠마다 하야토 : 제5가로. 슬하에 자식이 많아서, 자식이 없는 나가토가 그의 가문에서 양자를 들일 생각을 하고 있다. 가로 경력 27년.
* 토쿠라 시로베에 : 제6가로. 가로 경력은 4년.
* 쿠마다 치카라 : 전 수석 가로로 이즈미에게 가독을 넘기고 은퇴했다. 쿠마다 종가의 긍지나 체면을 강하게 의식해서 이즈미에게도 항상 그것을 주지시키는 완고한 인물[* 쿠마다 종가의 사람들은 역대로 이러한 경향이 강했다고 하는데, 일례로 초대 가로의 경우에는 오만한 성격으로 인해 한 가신에게 원한을 사 강을 건너던 중 살해당했다고 한다. (초대 가로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에야스와 싸우다 전사한 장남의 자손으로 추정되는데, 숙부인 테루타카에게 가독을 빼앗겼다고 생각하여 모난 성격이 된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로, 이 때문에 나가토를 눈엣가시로 여긴다.
* 마츠다이라 사다노부 : 막부의 수석 로쥬로 실권을 장악하고 있다. 보통 관직명인 '엣츄노카미'로 불린다. 실제 역사에서 전 시대인 '타누마 시대'의 중상주의 정책을 백지화하고 검약을 강요하던 '칸세이 개혁'을 주도한 인물로, 굽힘없는 완고한 성격 때문에 수많은 정적을 만들어냈으며 급기야는 쇼군에게도 노여움을 샀다. 자신의 정책에 우회적으로 비판을 던져오는 하루타카를 불편하게 여기지만 그 능력은 인정하고 있다.
* 쿠라치 마사노스케 : 큐사쿠(쿠라치 큐타로)의 부친으로 '고큐소쿠오니와노모노시하이'(御休息御庭之者支配. 오니와반슈의 우두머리 직책으로 '고큐소쿠오니와노모노'는 오니와반의 정식 명칭). 큐사쿠를 하루타카의 다이묘 행렬을 염탐할 밀정으로 추천했다. 정치적인 판단을 일절 배제하고 오로지 밀정의 본연 임무를 중시하는 인물.
* 오스미노카타 : 하루타카의 측실. 역시 에도 상저택에서 기거하고 있다. 키쿠히메와도 사이가 나쁘지 않다.
* '호노이케' 젠자에몬 : 오사카 상인으로 환전상이자 오카야마 번의 전속 상인. '호노이케 상단'의 우두머리라서 평소에는 호노이케라고 불리고 있다. 번의 재정을 사실상 좌지우지하는 인물이면서도 거만하지 않고 점잖은 성품을 지녔다. 수완좋은 상인으로 주변의 다른 상인들도 앞다투어 그에게 가르침을 청하고 있으며, 칸세이 개혁의 한계를 궤뚫어보고 일시적인 정책에 그칠 것이라 내다보며 느긋하게 관망한다. 하루타카에 대해서 돈의 흐름을 알고 있다고 하며 높게 보고 있다.
* 관백 : 후지와라 씨의 혈통을 지닌 다섯 가문 중 하나인 이치죠 가문 출신 공가(公家. 귀족). 형제가 없어서, 종제(從弟)인 이즈미(관백의 모친이 이즈미의 백모)가 수행 가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만나고 싶어하여 거짓 칭병(稱病)을 하였다. 조정과도 사이가 소원한 사다노부에게 반감을 갖고 있으며, 반대로 하루타카의 인품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 백락 : 호노이케가 하루타카에게 바친 명마로 하루타카가 이름을 지어줬다. 성격이 까탈스러워서 자주 소동을 일으키곤 하지만 기품이 있고 영민하다. 하루타카와 큐사쿠의 보살핌을 받은 뒤부터는 큰 말썽을 부리지 않게 된다.
- 홍학표(배우) . . . . 70회 일치
90년대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명배우이지만, 이곳 [[위키니트]]들에게는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의 [[장세동]]으로 더 많이 기억되는 배우일 것이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연극]]이라는걸 구경하고 내리 두번을 연속적으로 본뒤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결정한다. 의대 지망생이었던 그의 돌발적인 궤도수정을 사춘기의 방황쯤으로 돌리기엔 너무 심각했다. 그는 교과서 대신 연극대본을 밤새워 읽으며 연극에 푹 빠져버린 그는 여드레간의 가출끝에 부모의 허락을 받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한다. 재수 끝에 동국대 연극영화과 81학번으로 입학한 홍학표는 연기라는 한가지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내달리기 시작한다. 때론 연극무대에서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고, [[제1보병사단]] 문선대에서 군복무하던 시절에는 '''전진 부대가 낳은 미남 사회자 홍학표'''로 군부대를 누비기도 했다. 소형영화에 심취해 연출가가 되기로 결심을 했던 홍학표는 제대하고 취업이 막막해지면서 KBS 코미디 프로그램 대본도 써보기도 했고 아는 선배의 주선으로 대학교 3학년 때인 1987년 MBC TV '베스트셀러 극장' FD로 일하기도 했는데, 이 때 PD의 눈에 띄어 '''MBC 특채 탤런트가 되는 행운'''을 얻으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1987년 MBC 드라마 '푸른교실'에서 주요인물 배역으로 첫 모습을 보인 홍학표는, 이듬해인 1988년 MBC 베스트극장 '[[샴푸의 요정]]'에서 신예 탤런트 [[채시라]]와 호흡을 맞추는 남자 주인공[* 극중 CF모델 채시라를 흠모한 나머지 그녀가 나오는 CF를 제작하는 광고회사에 취직하는 어리숙하고 선한 이미지의 남자 주인공이다. 그의 대학동기인 탤런트 [[이효정(남배우)|이효정]]은 홍학표와 정반대의 이미지로 채시라를 [[스토킹]]하는 괴한으로 나와 후반부에 홍학표와 격투씬도 벌인다. [[지못미]]]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깨알같은 [[이홍렬]]과 [[윤석화]] ㅋㅋ-- 이후 신인배우임에도 베스트극장 차기작품 '말괄량이 길들이기'까지도 주인공 역할을 거푸 따내는 행운을 얻었고, 그때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펼쳐 '과연 그 사람은 누굴까' 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부풀려 놓았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2개의 시즌을 걸치며 방영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던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은 그에게는 운명과도 같은 작품'''이다. 당시 서른을 넘기는 나이였지만 유난히 어려보이는 얼굴에다 '''풋풋한 개성과 선량한 이미지로 어필'''하며 [[최진실]]과 함께 시즌1[* '우리들의 천국'은 공식적으로는 시즌제작품이 아니지만 편의적으로 시즌1과 시즌2로 나눌때 홍학표가 주연을 맡았던 시즌1은 단순히 대학생들의 삶과 연애를 다룬 내용이라기보다는 어머니,아버지,대학생 큰형(홍학표),쌍둥이 고교생 형제로 된 다섯 가족의 삶을 다룬 홈드라마의 성격이 강했다. 각각의 가족들도 비중이 있어 어떤 회에서는 홍학표 관련 내용은 별로 없이 쌍둥이의 학교 생활,아버지의 직장생활에 대한 에피소드가 대부분이었던 경우도 있다.홍학표가 중심이 된 대학생활과 연애가 아무래도 중심이긴 했고,결국 시간이 흐를수록 대학생들의 연애 드라마로 완전히 변화한다. 시즌2부터 등장한 배우들이 [[박철]],[[음정희]],[[염정아]],[[김명수(배우)|김명수]]등. 홍학표가 빠지고 실질적인 시즌2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청춘연애물이자 대학생 로망스 겸 젊은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게 된다. '사랑이 뭐길래'에서의 막내 아들 역할을 비롯 이전작들을 통해 청순스타로 각광받던 [[김찬우]]가 주인공이었고,어린 시절부터 친구로 재수까지 하여 같은 대학에 입학한 절친으로 [[장동건]]이 나왔다. 그리고 앞서 언급된 [[박철]]은 훗날 안좋은 이미지가 된데다 최근의 살집있고 우스꽝스러운 아저씨 이미지가 전혀 아닌 당시 특A급 꽃미남스타였다. 여자배우로는 장동건의 파트너로 [[이승연]]이 나왔고 이 드라마가 마지막으로 배출한 스타가 [[전도연]]이다 .]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다. 큰 키도 아니고, 확 눈에 띄는 얼굴도 아닌 그가 청춘스타로 등극한 것은 사실 한국 연예계사상 이례적인 일이다.
재미있는 점은 홍학표가 처음에는 주인공인 진수가 아니라 오성대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점인데, 진수로 내정된 배우 [[안정훈]]이 첫회분이 방송되기 직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연출자인 이진석 PD의 설명에 따르면 첫 방송을 특집 프로그램으로 메웠지만 교통사고로 다리골절 부상을 입은 [[안정훈]]은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그때 홍학표가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이진석 PD는 동의했지만, 그 당시 홍학표는 아직 검증되지않은 신인 탤런트에 불과했기 때문에 제작진의 윗선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한다. 어려움은 있었으나 결국 홍학표는 주인공 진수로 캐스팅 되었고, 주위의 우려와는 달리 '우리들의 천국'은 인기몰이를 시작하며 홍학표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청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결국 오성대 역에는 정명환이 캐스팅되는데, 그 역시 실제 나이보다 훨씬 아래인 배역을 맡았다.]실제 이 당시 홍학표가 누린 인기는 엄청나서 '''TV의 원작인 소설 '우리들의 천국'의 표지모델로 낙점'''받기까지 했다.
순한 외모때문에 데뷔 후에 늘 착한 역할만 맡았던 홍학표는 연기자로서 이미지 변신시도를 해보고자 MBC '10대 사건 시리즈'에서 흉악범으로 출연한적도 있지만 '우리들의 천국'이 성공하면서 결국 원래의 이미지로 되돌아갔다. 후에 MBC에서 KBS로 둥지를 옮겨 KBS 일일극 '좋은걸 어떡해'(2000), '사랑은 이런거야'(2002)로 시청자 사랑을 받으며 조연상도 거머쥔다.
이후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2005년에 화제의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 연기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정치드라마에 출연하며 '''군사정부의 실세인 [[장세동]]을 열연'''하였다. 실제 [[장세동]] 배역은 카리스마와 충절로 대변되는 캐릭터라 캐스팅 과정에서 연기자들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고 하는데, 홍학표는 실제 장세동 배역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극중에서 실제인물과 외모면에서 싱크로율이 높아 최종 낙점'''되었다고 한다.[* 외모뿐이 아니라 목소리까지 비슷하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TlpSgQ_nrVM|이쯤되면 도플갱어급인듯]]] 캐스팅되고나서 실존인물인 [[장세동]] 측근으로부터 만남의 요청을 받아 배우로서 자료수집이 될 것 같아 술자리를 가졌다고 한다.~~장세동과의 술자리 대화 내용이야 뭐 자기 좀 잘 그려달라고 부탁했다고(...)~~
심지어는 전두환 전 대통령 내외도 직접 만나기도 했다.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던 2005년 8월 골프를 치러 갔다가 골프장에서 홍학표가 앞 팀에 있다는 보고를 받은 전두환이 비서를 통해 만나자고 제안한 것이다. 전두환은 홍학표에게 “(5공 인사들이) 욕을 좀 덜 먹게 연기해달라”고 특별주문을 했다고 한다.~~그건 작가 마음이지 배우가 뭔 힘이 있나...~~ 그리고 드라마 잘 보고 있다며, 극중에서처럼 실제 [[장세동]]이 자신을 ‘형님’이라고 부른 적은 한번도 없다는 세세한 지적까지 했다고 한다. 이순자도 자신이 드라마에서 장영자와 잘 아는 사이처럼 나오는데 실제로 본인은 장영자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돈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배역을 하는 건 싫어할 정도로 홍학표는 배우로서 자존심이 세다. 덕분에 다작을 하지 않아서 '''몇년에 한 번씩 드라마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기고는 홀연히 사라진다.''' 하지만 가족들이 있으니 먹고 사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어 배우가 아닌 사업으로 부족한 벌이를 하려고 시도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의 사업가로서의 운은 배우처럼 순탄치만은 않았다.
한 연예계 선배의 감성어린 호소에 빚보증을 잘못 섰다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압구정동에 있던 집을 날리고 2년간 미국에서 원단장사를 했다고 한다. 2년 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등 고생을 많이 했으나, 다행히 수지가 맞았고 환율이 폭등했을 때라서[* 이 당시 1달러당 '''2천원대'''까지도 찍었고 점차 안정되면서 1천원대 중반을 유지하다가 2000년대 들어 지금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비교적 빠르게 돈을 갚을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그 선배와 연기도 하고 마주치기도 한다며, 이자는 안받을테니 원금이라도 받고싶다고...[[지못미]]
이후 방산업체와 건설업체 등을 경영했던 그는 2006년에 족발, 보쌈, 순대 등 토속적인 먹을거리들을 주메뉴로 하는 음식체인 사업에 뛰어들어 돈을 좀 벌었고, 2008년에 씨푸드 레스토랑을 [[부산]] [[해운대]]에 열어 성공하고 서울에 입성하여 나름 사업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린다.
[[코미디언]] [[이경규]]와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2년 선후배 사이[* 이경규가 79학번, 홍학표는 81학번]로 동국대 재학시절부터 형동생하면서 절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당시 연극 연습이 끝나면 [[이경규]]는 대한극장 옆 모 예식장으로 후배들을 데려가 적당한 상대(?)를 물색한 뒤 능숙한 말솜씨로 신부측 부모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덕분에 [[홍학표]]를 비롯한 경규의 후배들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피로연에서 갈비탕을 실컷 얻어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t97ffNN6SI|초창기 몰래카메라에 출연한 홍학표의 모습.]]
홍학표의 친구 중에 미술학원 원장이 있었는데, 그의 학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던 홍익대 미대 1학년인 '''9살 연하의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된다. 그때 홍학표는 아내의 모습에 첫 눈에 반했으나 당시에 최고의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무관심했던 아내 때문에 8개월 동안 속앓이를 했다고 한다. 결국 아내의 마음을 얻는 데는 성공했지만 나이 차이도 많은데다 연예인이라는 직업도 마음에 안들었던 장인, 장모의 반대에 부딪쳤다고 한다. 너무 나이차가 많다 보니 심지어는 장모가 "애 데리고 그러지마"라는 충고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중간에 헤어질 위기도 있었으나 중간에 홍학표의 어머니가 혈압으로 쓰러졌고 아내가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다시 마음이 돌아섰다고 한다. 결국 대학 1학년때 처음 만나 졸업하고나서까지 5년이라는 세월동안 꾸준한 믿음과 성실한 모습을 통해 결국 장인, 장모로부터 결혼승낙을 받아내고, 1994년 아내와 결혼하여 두 딸을 두고 있다고 한다.
2009년 [[송대관]]의 아내와 함께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서 2011년에 관련재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동안 배우로서 쌓아온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다. 결국 '''도박방조죄 혐의[* 실제 도박에 가담하지는 않았으나 도박현장을 목격하고도 말리지 않았다는 것이 그의 죄목이다.]로 [[약식기소]]'''되고 200만원 벌금형을 받았는데, 문제는 실제 한 번도 만나본 적도 없고 전혀 관련도 없는 [[송대관]]의 아내와 염문설이 있는 식으로 기사가 나온데다, 법원판결에서 유죄를 받은 혐의인 '도박방조죄' 혐의 부분도 자신의 외식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투자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눈 곳이 하필 [[마카오]]의 [[카지노]]였는데 이게 원정도박혐의로 부풀려져 그로서는 억울한 부분이 많은 듯. 오죽했으면 벌금 200만원의 배 이상인 변호사를 수임하면서 정식재판을 청구했을까?
2012년 2월 한 여성잡지의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http://www.mlounge.co.kr/woman/starstory_read.html?seq=3926&article_type=N&pub=&svc=3|인터뷰 기사 링크]]
그리고 2013년 2월, 4년 간의 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아 명예를 회복했다.~~하지만 수임료는 누가 메꿔줄까? [[후새드]]~~
* 1993년 : SBS 토요공개드라마 《[[사랑은 생방송]]》
* 1996년 : KBS 일일연속극 《[[며느리 삼국지]]》- 김상태 역
* 1997년 : SBS 일일연속극 《[[미아리 일번지]]》- 동수 역
* 1993년 : MBC 《[[퀴즈여행 달려라 지구촌]]》
- 김수용(코미디언) . . . . 69회 일치
제1회 [[한국방송공사|KBS]] 대학 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7기 취급.[* 감자골 이적 사태로 공식적인 기수명단에서 제외된 상태지만 선배들의 [[괘씸죄]] 때문이라는 건 세상천지가 다 아는 사실이라 최근엔 사실상 그런 건 의미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같은 방송사 후배들에게 선배 대접도 잘 받고 있고...][* 김수용은 감자골 사태가 일단락되고 난 후 1994년부터 각종 [[한국방송공사|KBS]] 코미디프로에서 활동했으므로 사실 기수명단에서 제외랄 것도 없다. 1996년 코미디 일번지에서 신세대 동작그만이라는 코너에 주연급으로 나오기도 했고, 특히 1998년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유재석과 함께 귀농일기라는 코너에 공연하기도 했다. 게다가 1995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11기로 들어온 [[김숙]]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방송공사|KBS]]에 복귀한 이후로는 코미디언실에서 엄연히 선배로 대접 받고 있었다는 점이 확인된다.(개그계는 선후배 관계가 엄격하다)]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등과 비슷한 세대의 [[개그맨]]이며 갈갈이 패밀리([[박준형(코미디언)|박준형]], [[정종철|옥동자]], [[김시덕]])나 옹달샘([[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처럼 김수용을 포함한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까지 넷이서 "감자골"[* 팀명은 4명 다 [[강원도]] 출신이라는 점에서 감자에서 따왔다고...그러나 2008년 12월 20일 방송 된 명랑히어로에서 김국진을 제외한 김수용, 김용만, 박수홍은 강원도와 상관 없는 강원태생이라고 말했다. ]이라는 팀으로 활동했었다. [[한국방송공사|KBS]]에서는 비교적 콩트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흔히 소재는 좋은데 잘 살리지 못하는 류) [*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으나, 비중이 거의 없다든지 단역으로만 나오던 급은 아니었다. 1996년 토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마법의 디스켓이라는 코너에 단독으로 주연을 맡을 정도로 나름 비중이 있었다. 확인큐 베일을 벗겨라나, 비디오 챔피언 같은 예능 프로그랭의 서브MC로 활약하기도 했다. 다만 동시기 신동엽, 김용만은 진행, 박수홍이나 김국진은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으며, MBC와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기에 묻혔을 뿐이다. 1995-1997년 사이 SBS에서는 코미디 전망대와 웃으며 삽시다, MBC에서는 오늘은 좋은 날과 테마게임이 있었지만 [[한국방송공사|KBS]]는 한바탕 웃음으로 폐지 후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없이 폐지와 신설을 반복하고 있었다.] 나중에 MBC로 이적하면서 예능 MC로 갈아타서 1990년대 말, 2000년대 초 각종 예능에 등장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 세대의 예능 MC들이 으레 그렇듯 배려형 MC 스타일이였다. 특유의 진한 [[다크서클]]도 트레이드 마크. 그래서 별명이 팬더다.
주변 연예인들에 의하면 사석에서 이만큼 웃긴 개그맨이 없었다고, 그리고 꽤나 범상치 않은 독특한 마인드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똥군기]] 항목에도 언급되어 있는 사항이지만 그 살벌했던 코미디언 세계에서 선배가 내리갈굼하는데도 하는 척만하다가 얻어터졌으면 터졌지 후배에게 똥군기를 부린 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김숙]] 등의 후배들과도 절친했다고 한다. 김수용의 토크 레파토리를 보면 동기들과 놀러다닌 것과 후배들과 놀러다닌 에피소드가 꽤 많다. 하술할 슬픈 사기도 인성이 너무 좋아서 당한것이나 그래도 동기나 후배를 잘 챙겨준 덕에 2010년도 부터 방송에 재기했을때 자리잡고 있던 후배들이 여러 곳에서 불러 주었고 성공적으로 재기에 성공하였다.
참고로 아버지가 상계[[백병원]]의 원장[* 3~4대 원장을 지낸 김관엽 내과 교수. [[http://www.paik.ac.kr/sanggye/pds/201212064269352.pdf|인터뷰 기사(3페이지)]] ]까지 지낸 분이라 부유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여의도 고등학교 출신인데, 선천적으로 체격이 큰 것과 더불어 싸움도 잘해서 고등학교 때 '의리의 여의도 용팔이'라는 별명이 있었고, 이 별명으로 학창시절 여의도 전체 고교생 주먹세계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훗날 연예계 데뷔 후에 여의도 방송국 근처 락카페에서 --진짜 주먹꾼-- [[임재범]]과 시비가 붙었다가 가죽옷을 입고 다가온 임재범이 김수용을 무섭게 노려보면서 "눈 깔아"라고 하면서 담배불을 자기 입으로 끄자, 김수용이 당황해서 "제가 제 친구인 줄 알고 사람을 잘못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여의도 출신이라 여의도에 아는 애들이 많아서 헷갈릴 때가 있어요."라고 구구절절 설명해서 째려보던 임재범이 그냥 돌아가면서 겨우 넘어갔다고 한다.] 당시 개그맨 동기 중에서도 유일하게 자가용이 있었다고 한다. 이 자가용을 타고 동기들끼리 [[나이트클럽]]에 놀러다녔던 게 감자골 멤버들이나 [[유재석]]의 토크 레파토리였다. 그런데 후배들은 으레 선배가 술자리에 나오라고 하면 밥을 사줄줄 알았는데 김수용 선배는 딱 밥만 먹고 [[더치페이]]하고 각자 흩어졌다고.
이후 그 선배가 돈을 갚지않아 김수용 본인에게 압류가 들어오자[* 김수용은 당시 '내가 빌린 것도 아닌데 왜 갚아'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캐피털사는 처음에 K선배에게 먼저 돈을 갚을 것을 요구했는데 저 인간이 돈 없다고 배째로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대출 명의자인 김수용에게 추심을 했던 상황이다.] 상황이 이상해짐을 느낀[* 그전에 [[캐나다]]에 있던 개그우먼 선배 [[이성미]]가 "너 요즘 K하고 논다며, 걔 [[도박]]한다고 소문 안 좋으니까 같이 어울리지 마"라고 경고를 했었다고 한다.] 김수용이 알아보니 선배가 캐피털사에서 대출한 것을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비싼 빌라니까 그거 처분해서 빚 갚으면 되지 했는데, 사실은 그 빌라가 12억짜리가 아니라 6억밖에 안 됐던 빌라였다. 즉, 그 선배가 부동산 감정사와 짜고 빌라 가치를 뻥튀기하여 '''사기 대출을 받았던 것.'''
김수용이 가서 따지자 그 선배'''놈'''은 '''네가 연예인인데 돈 3천만 원 때문에 명의를 빌려줬다고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라며 빈정거리며 어그로를 끌었고, 이에 김수용은 해당 선배를 고소했다. 하지만, 재판결과는 거짓말은 인정되지만 사기죄로 성립이 어려워 무혐의 처분이 됐다. 이로써 선배 K의 법적 책임은 없어지는 셈이다.
그런데, 캐피털 쪽도 아주 막장이었는데 8억이나 되는 돈을 본인 확인과 부동산 가치를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담보대출을 해준 것이다. 알고 봤더니 이쪽도 캐피털사 지점장이 선배와 한패라서 대놓고 사기 대출을 눈감아줬다고 한다. 결국 캐피털사와는 그쪽 과실도 있고하여 추심은 안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이후 경매를 통해 빌라를 매입한 다음 정산해보니 대출이자 + 부동산 관련 세금까지 해서 총 3억 7천의 빚이 남았다고 한다.
엄밀히 따지면 김수용 본인이 선배만 믿고 덜컥 명의를 빌려준 게 잘못이긴 하지만, 믿고 있던 선배한테 배신당하고 거기에 그 선배는 결국 법적 처벌까지 면했으니 그야말로 눈 뜨고 코베인 꼴이 된 것이였다. 너무 착해도 손해.
이후 선배에게 당한 배신감+빚에 대한 압박감으로 방송을 접고 우울증에 걸려 무기력하게 지냈다고 언급되었다. 이 기간 중에 온라인게임 [[리니지(게임)|리니지]]에 빠져있었다고 한다. 아이디는 '겸댕이'. 연예인임에도 [[혈맹]] 모임에 대놓고 나가고 PvP관련해서 [[현피]]까지 할 정도였다고[[https://www.youtube.com/watch?v=FCaSUZ9wNwI|김수용 현피드립]]. 리니지를 접은 결정적인 이유는 당시 시가 몇 백만 원짜리 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지인이 잠깐만 껴보겠다고 해서 김수용이 별 생각없이 아이템을 넘겨주었는데 그 사람이 아이템을 받자마자 '''[[닌자#s-11|그대로 로그아웃을 해서 잠수 타버렸다.]]'''[* 흔히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집 한 채값인 [[진명황의 집행검]]은 아니다. 집행검은 2010년 이후인 비교적 최근에 나온 무기로 김수용이 리니지를 하던 2000년대 초반에는 존재하지도 않았다.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을 때 "+9 무기라서 빛이 나는 검이었다"고 말한 바 있는데, 빛이 나는 무기는 애초에 축복받은 무기이지 강화 수치와는 무관하다.]
김수용이 멘붕해서 [[NC소프트]]까지 전화해서 어떻게 복구 안 되겠냐고 했지만 자의로 교환한 거라 어쩔 수 없다고. 결국 온오프로 '''사기만 2번 당했다.''' 이후 리니지는 완전히 접었다. 그래도 아직까지 리니지에 대한 애정이 있는지 관련한 방송에 종종 출연하고 있다.[[http://ruliweb.daum.net/news/view/MD20140219141906924.daum|#]] 심지어 [[2017년]]에는 리니지 챌린저 서버 CF까지 찍었다. [[https://youtu.be/V5CbUL-h5X0|#]][* 라스에서 밝힌 후일담에 의하면 이 CF 촬영 때 관계자에게 슬쩍 마방템 하나만 달라고 이야기 해 봤다고 한다. 다만 아이템은 회사 규정상 임원에게도 제공 못 한다고 거절당했다고..물약 하나도 안 줬다고 한다.]
이렇게 모든 것이 안 좋은 상황에서 대학의 시간강의 제의가 들어왔고 강의를 하다가 재미를 붙여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생각해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여기서 지금의 부인인 김진아 씨를 만나[[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194838|6개월]] 연애 끝에 2008년 5월 31일에 결혼에 골인했다. 2009년 3월 18일에 허니문 베이비로 득녀
2010년 들어서 완전히 방송에 복귀하였다. 본인이 게스트로 나와서 인생역정에 대해 얘기할 때는 빵빵터지지만 재탕과 기복이 심한 편은 아쉬운 부분. 리니지의 영향으로 동년배 코미디언에 비해 인터넷 문화를 잘 아는 것이 특징. 거의 단발성 게스트 출연이 많다.
2016년에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에 출연했는데, 과거 [[미남]] [[개그맨]]으로까지 불렸었는데[* [[파일:감자골_리즈시절.png]][br]미남으로 유명하던 시기의 외모는 지금으로서는 연상도 되지 않는 수준.] 근 몇 년새 살이 부쩍 불어서 [[유재석]]에게 자기관리 부족이라고 [[디스]]당하기도 했다. 실제 위에 프로필 사진으로 쓰인 2012년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와 비교해서도 현재는 꽤나 살이 찐 상태. 몸무게가 세 자리 가까이 육박한다고.
마리텔을 이후 많은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는데 가는 곳마다 불법체류자드립, 강제자숙, 카타르이민포기, 리니지사기, 세관에서 알카에다드립, 밀수범 드립 등 각종 안습한 이야기들을 꺼내 매회 레전드를 만들어 내고있다. 게다가 게임에도 박식하고 채팅에도 능하다보니 마리텔을 기점으로 젊은층에게도 말이 통하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수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게다가 해피투게더에도 고정이 되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처음 활동한 것은 20세기인데 그 세대에게는 인기가 없고 오히려 10대 20대들에게 인기가 많다. 동덕여대에 촬영을 갔는데 장년층은 김수용을 못 알아봤으나 오히려 대학생들이 '헐 수드래곤' 하면서 엄청나게 환대를 해주었다.
여담이지만, 2003년 초에 동료 코미디언 이장숙과 함께 '게임'이라는 혼성듀오로 앨범 한 장을 낸 바 있는데, 뜬금없이 설날 특집 프로그램에서 자신들이 앨범을 냈다며 타이틀곡 '미야 미야' 무대를 선보였다. '개그맨들이 앨범을 내면 망한다'라는 속설을 깨기 위해 과감하게 앨범을 준비했다고 했으나, 일회성 프로젝트였다 보니 얼마 안 가 해체했다.
기독교 계열 방송국인 [[CTS]]의 한 프로그램에서 "[[동성애]]가 그냥 싫다."[* 정확히 말하면 동성애자에 대해 차별적인 생각이나 행동은 하지 않지만, 동성애 자체는 싫다는 뜻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어 호모포브 논란에 불을 붙였다. 이후 그는 대학생 시절 동성애자에게 성추행을 당해 혐오감이 생겼다고 주장했으며, 이제는 동성애에 대해 "더 말하지 않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 oksusu 김수용의 구경 - 제목 그대로 김수용이 여러가지를 구경하러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뮤직뱅크 출근길도 구경하고, 걸그룹도 구경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5화 . . . . 69회 일치
* 관서지역의 사건으로 [[패트껌]]이 밝혀진 정보는 [[아마지키 타마키]]가 맞은 탄환이 "개성인자를 파괴하는 약물"이라는 것.
* 오버홀, 치사키의 능력은 "대상의 분해와 수복". 그리고 그에겐 딸 에리가 있다.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는 그때 본 상처가 불현듯 떠오른다.
* 오버홀은 자신의 딸을 희생해 개성을 파괴하는 탄환을 만드는 걸로 추정되며 미도리야와 밀리오는 그때 막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진다.
* 공교롭게도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고 생각했더니 [[미도리야 이즈쿠]]와 친구들은 모두 같은 목적지로 가고 있었다. [[서 나이트아이]]의 사무소 2층 대회의실. 이곳에 현역에서 뛰고 있는 다양한 히어로들이 모여들었다. 그 중엔 [[아이자와 쇼타]]와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처럼 안면이 있는 사람들도 있다. 각각 인턴활동을 하고 있는 미도리야와 [[키리시마 에지로]],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도 참석대상이다. 물론 그들의 사무소 책임자들도 참석.
나이트아이는 회의의 시작을 알리며 착석을 요청한다. 미도리야는 히어로 덕후 기질을 발휘, 짧은 시간 동안에도 참석한 히어로들의 면면을 빠르게 살핀다. 랭킹에 올라간 유명인사들도 있지만 지방에서 활동하는 마이너 히어로들도 있다. 오챠코와 츠유는 담임인 아이자와에게 먼저 다가간다. 아이자와는 나이트아이 측에서 협력 요청이 있어서 왔다가 밝히고 자신도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키리시마는 선배 [[아마지키 타마키]]와 함께 [[패트껌]]에게 다가간다. 키리시마에겐 시에핫사이카이도 금시초문. 패트껌은 그 녀석들이 음모를 꾸미고 있을지 몰라서 모인 것이며, 사실 그들도 이미 엮여 있다고 하는데.
* 착석이 끝나고 회의가 시작된다. 나이트아이의 사이드킥 [[버블걸]]이 간단히 브리핑을 시작한다. 나이트아이의 사무소는 2주 전부터 지정빌런 단체 "시에핫사이카이"를 조사하고 있었다. 계기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레저보어독스라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0화|빌런 강도단의 사고]]였다. 경찰은 사고로 처리했지만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그들에게 의뢰, 조사가 시작되었다.
그는 스크린을 띄워 설명을 계속한다. 스크린에는 [[빌런 연합]]의 일원인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 본명 "부바이가 와라진"의 모습이 나타난다. 스크린 속의 그는 [[오버홀]]과 접촉하고 있다. 이들의 접촉 장면을 센티피더가 목격했으며 경계가 심해 추가적인 미행은 불가능했지만 이후 경찰의 협조로 두 조직 간의 다툼이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그랜토리노에게 연락이 간 것도 빌런 연합이 목격됐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츠카우치 나오마사]]에게도 연락이 갔다. 원래는 그도 이 자리에 있어야 하지만 또다른 목격 정보를 입수해 그쪽으로 갔다. 그랜토리노는 자신이 나이트아이 사무소를 소개해준 덕에 미도리야가 엮이게 됐다고 여겨서 그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그렇지 않다고 사양한다.
옆에 앉은 [[토오가타 밀리오]]는 그가 그랜토리노와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미도리야는 직장 체험 때 인연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한다. 맞은 편에 앉은 키리시마는 그랜토리노가 카미노 사건 때 [[올마이트]] 옆에 있던 노인이란걸 알고 미도리야가 굉장한 사람과 안면이 있다고 감탄한다.
* 나이트아이도 미도리야와 그랜토리노 사이의 대화를 뜻모를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회의를 속행시킨다. 이후는 여기까지 입수된 정보를 바탕으로 HN에서 협력을 요청했으며 현재에 이른다. 오챠코와 츠유는 HN가 뭔지 모르는데, [[하도 네지레]]가 설명해준다. 히어로 네트워크의 약자로 프로 히어로들이 사용하는 넷서비스로 상호활동 보고와 정보교류, 협력 요청 등을 처리할 수 있다.
* 레게풍의 프로 히어로는 이 자리에 프로 이외의 인물이 있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지 "꼬맹이가 있으면 회의가 진행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자 패트껌이 반발하며 "이들은 '''슈퍼''' 중요 참고인"이라며 키리시마와 타마키를 소개한다. 정작 둘은 영문을 모르는 상태. 특이 타마키는 이 장소 자체가 적응이 안 되는 모양이다.
* 관서의 히어로인 그는 여기서는 초면인 사람이 많다. 그는 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는데 둥글둥글한 몸매가 여학생들의 호평을 산다. 패트껌은 좋아라하며 사탕을 나눠주겠다며 꺼낸다. 그 사이 나이트아이는 그가 합류한 정황을 설명한다. 시에핫사이카이가 금지약물을 유통해 수입원으로 삼는다고 보고 관련 계통에 빠삭한 그의 협조를 구했던 것이다. 패트껌은 사탕을 나눠주려다 말고 며칠 전 사건에 대해서 열변을 토한다. 금지 약물 유통은 과거에 한 번 근절시켰다. 그런데 키리시마, 레드 라이오트의 데뷔전 날 사건이 터졌다. 그때 전혀 본 적도 없는 종류의 약물이 타마키를 맞췄다고 말한다.
그는 흥분한 나머지 손아귀의 사탕을 으스러뜨린다.
"개성을 망가뜨린다"는 말은 회의장에 작은 파문을 일으킨다. 밀리오는 우선 타마키의 몸 걱정을 하는데, 다행히도 자고 일어나니 완전히 괜찮아졌다. 타마키는 건재를 과시하듯이 개성을 발동하는데 아침 메뉴가 규동이었는지 소발굽을 만들어낸다. 그정도라면 별거 아닌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여기에 대해서는 아이자와가 설명한다.
아이자와의 개성은 "개성의 말소". 그래서 개성을 파괴하는 이 약물과는 성격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이 세계의 사람들은 인체에 +알파 요소인 "개성인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아이자와의 경우는 개성을 일시정지 시키는 형식이고 개성인자 자체에 데미지를 주진 않는다. 패트껌이 조사한 바로는 이 약물은 개성인자 자체를 "파괴"한다. 물론 타마키의 경우는 자연치유될 정도로 미미한 타격이었지만.
* 그런 약물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필요한데, 유감스럽게도 타마키 체내의 것은 개성만을 공격하고 사라졌기 때문에 별로 건질게 없었다. 총을 쏜 빌런 조직도 입을 열지 않고 발사한 총은 산산조각, 탄환도 더 가진게 없었다. 그런데 역시 탄환을 맞은 키리시마는 개성이 "경화"였기 때문에 탄환이 튕겨나가서, 그걸 가까스로 입수할 수 있었다. 키리시마는 어려운 이야기라서 따라가지 못하다가 자기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란다. 여학생들은 키리시마의 공적이라며 칭찬. 하지만 분위기가 그렇게 훈훈하게 가질 못했다. 패트껌은 입수한 온전한 탄환에서 꺼림직한 결과물을 받아냈다.
마치 기분 나쁜 괴담 같은 이야기. 분위기가 단숨에 흉흉해진다. 하지만 미도리야와 밀리오는 다른 것 때문에 창백한 얼굴이 된다. [[류큐]]는 패트검의 말에서 탄환의 정체가 "인간의 개성"이라는 걸 짐작해낸다. 즉 이 약물은 "인간"에게서 추출한 것.
* 이번에는 이 탄환이 왜 시에핫사이카이와 연결되냐는 질문이 나왔다. 여기에 대해서도 패트껌이 설명한다. 분명 아직 증거는 없다. 하지만 키리시마가 잡은 빌런을 시작으로 조사를 한 결과 그 탄환은 시에핫사이카이와 교류가 있는 어떤 조직에서 나왔다. 원래 이런 약물 유통은 몇 단계의 그룹과 조직을 거쳐 추적이 어려운데, 이 과정에서 저런 조직이 끼어 있다는건 최종적인 경로는 시에핫사이카이라는 걸 암시한다.
이것만 가지고는 시에핫사이카이를 추적할 만한 근거는 안 되지만, 이번엔 류큐의 사무소가 처리한 일이 연결고리가 됐다. 네지레, 오챠코, 츠유가 함께 처리한 빌런단체의 리더가 방금 전 유통망에 끼어 있던 조직의 일원이었다. 게다가 이때 거대화했던 빌런은 "개성을 강화하는 약"을 사용했는데, 이건 키리시마가 상대한 빌런과 일치한다.
하지만 이런 사실들은 모두 정황이며 "이으려 하면 이어진다"는 정도의 정보일 뿐. 히어로들은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여기서 나이트아이는 좀 더 구체적인 단서를 제시한다. 그것은 시에핫사이카이의 젊은 두목 치사키, [[오버홀]]에 대한 정보다.
* 미도리야와 밀리오의 얼굴은 식은땀으로 범벅이 된다. 둘은 정확히 같은 장면을 떠올리고 있다. 그들이 놓치고 말았던, 지금와서 보면 치명적이었던 복선. 치사키와 함께 있던 소녀. 그리고 그 상처들. 지금 이 자리에서 듣고 있는 정보들과 그들이 본 것, 모든 것을 합쳐보면 무시무시한 자괴감이 그들을 덮쳤다.
- 박경석(1933) . . . . 69회 일치
1933년 [[연기군]] 조치원읍 본정(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원리 88번지)에서 출생 하였다. 이후 [[대전고등학교]] 31회로 졸업하고, 17세의 나이에 청운의 꿈을 꾸며, 첫 4년제 정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 이때 17세라는 나이로 인해 자격 미달이 되었지만, 같은 나이의 당시 권력자 [[원용덕]] 장군의 자제 원창희 씨의 육사 입교 압력이 육사 심사위원들에게 들어오자--완전 개꿀 금수저--, 형평성 문제로 덩달아 박경석 생도도 합격되었다. [[http://blog.daum.net/koreanmarinecorps/17321|국방일보 박정인 장군 회고록에서 발췌한 원창희, 박경석 생도 합격 비화]]
입교 보름만에 [[6.25 전쟁]]이 발발하자, 박경석 생도를 포함한 생도 2기생들은 [[채병덕]] 당시 [[육군참모총장]]의 어이없는 명으로 윗 기수인 육사 10기생과 육사 생도대대로 편성되어 포천 방면으로 이동, 첫 전투를 치렀다. 졸업 및 임관이 머지않은 육사 10기와 달리 박경석 생도를 포함한 육사 11기는 입교한 지 보름째로 기껏 소총 영점을 맞추었을 뿐이라 실전에 투입될 처지가 아니었다.[* 육군본부 작전국장이었던 [[장창국]] 대령은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에서는 전쟁 수행인력이 부족하여, 교육중인 사관생도들을 교육 단축을 시켜 졸업, 임관을 시켜 전쟁에 내보내 전쟁임무 수행의 전례를 들어, 졸업, 임관이 얼마 남지 않는 육사 10기와 11기에 해당하는 생도 2기생들을 교육 중에 투입할 수 없다고 항변했지만 [[채병덕]]에게는 그런 말이 조언으로 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채병덕 장군의 오판으로 전투에 투입되었고, 결국 애꿎은 생도 절반이 이 포천 전투에서 전사했다. 박경석 생도를 비롯한 생존자들은 끊어진 한강 다리를 구사일생으로 넘어 후퇴, 임시 수도인 대전 원동 국민학교에서 1기 선배인 육사 10기생들의 철모에 일명 반창고 소위 계급장을 붙여 주며 눈물의 소위 임관식을 치러 주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72900209105001&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3-07-29&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42&publishType=00010|육사 10기생의 눈물겨운 반창고 임관식과 비운의 육사 생도 2기생의 비화.동아일보1993년 軍 어제와 오늘 편]]
이후, 전장에서 더 많은 위관장교 자원을 필요로 하자 정부는 이들을 신설된 [[육군종합학교]][* 12.12사건 당시 육본 측에 있었던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동 사건 당시 육본 측에 있었고 갑종 전우회 대부였던 [[하소곤]]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전두환]]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오자복]] 예비역 대장,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조영길]] 예비역 대장, [[박정희]] 정부에서 경호실장을 지낸 [[차지철]] 예비역 중령 등이 육군 종합학교 출신이다.]에 입교시켜 단기 교육 후 소위로 임관시켰다. 박경석 소위도 이 때 임관된 초임장교 중 하나였다. 이들은 생도 2기 출신 1명을 제외하고, 전부 새로 신설된 제9사단[* 사단장 [[장도영]], --5.16군사정변 당시 박정희의 얼굴마담, 핫바지 노릇했던 그 때 그 사람-- 사단 참모장은 [[박정희]] --5.16 군사정변에서 대통령에 오른 그 분--]의 소대장으로 갔다. 그 1명은 당시 권력자였던, [[원용덕]] 헌병 총사령관의 아들 원창희 소위였다. 원창희 소위는 임관과 동시 후방의 육군본부로 배속받았다.[* [[원용덕]] 장군도 최종 보직이 헌병 총사령부 사령관이었고, 아들 [[원창희]] 장군도 헌병의 꽃 헌병감 보직을 마지막으로 육군 준장에서 전역하였다.]
그후 박경석 소위는 여러 전투에서 생사를 넘나들었으며, 한 번은 북한군에 잡혀 포로가 되었지만 포로 수용소에서 탈출했다, 사실 박경석 소위가 포로로 잡힌 북한군 내에서는 박경석 소위를 비롯한 많은 한국군 장교포로들을 해방군관이라는 이름으로 전향시키려 했지만, 그게 안 되었고, 포로 생활도 도망가든 말든 자유로웠다고 한다. 박경석 장군은 포로 시절을 회고하며, 포로로 잡힌 북한군 사단의 사단장이 적이었지만, 그의 리더쉽에 감명 받았다고 한다. 부대에 식량이 떨어지면 사단장도 부하들과 함께 굶는 등의 리더쉽에 영향을 받아 뒷날 한국군내 정치군인이 판을 칠때도 그들의 회유와 압력에 굴하지 않고 참군인으로써 군인의 본분과 사명을 다하는데 계기가 되었다.
북한군 포로 생활 중에 국군에서는 박경석 중위가 전사한 줄 알고 가족에게 전사통지서 전달과 전쟁이 끝난 후, 국립묘지에 박경석 중위의 묘지를 안장하였다. 나중에 자신의 묘지가 안장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지만, 파묘하지 않고, 자신의 생애가 다해 현충원에 안장되는 날 폐쇄한다고 한다. 軍 현역 중 불의에 맞써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자신의 안장 무덤을 찾아 마음을 다잡는 것이 되었다고 한다.[[http://www.snmb.mil.kr/cop/tombSearch/selectTombSearchList.do|서울 현충원 안장자 검색에 9사단 소속 강원도 정선에서 사망한 이가 바로 박경석 장군 자신이다.]]
전쟁이 끝나고, 1950년대 후반부터 위관, 영관급 등 연간 100명의 장교들이 미국 [[포트 베닝]] 보병학교에 군사학 유학을 떠나는데, 여기서 배운 자유진영의 선진 군사학은 귀국 후, 전술 교관으로서 후배 장교들의 군사 지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한국군의 현대화에 있어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하면서 전승 행진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국군 위관, 영관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은 한국군의 현대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한국 전쟁 전후, 전쟁으로 인한 양적으로 급성장한 한국군은 1950년대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으로, 질적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영향도 있었지만, 미국의 선진 교육문화를 배워 온 일부 장교들의 엘리트심 발동으로 5.16이라는 쿠데타를 잉태하기도 하였다. [[채명신]] 장군의 회고록 [[사선을 넘어]]와 [[박정인]] 장군의 회고록 풍운의 별에서도 1950년대 한국군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 도미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1965년 한국 정부는 미국의 요청과 월남의 파병 요청 형식으로 [[조문환]] 장군을 단장으로 하는 [[주월 한군군]] 군사원조단 비전투부대 [[비둘기부대]]가 파병되었고, 뒤이어 미국의 대 한국 군사원조 약조인 [[브라운 각서]] 체결과 야당의 반대 등 진통 끝에 전투병력의 파병이 이루어졌다. [* 야당과 여당의 일부 소장파 국회의원들은 월남 파병에 있어 한국군의 처우에 대해 많은 불만을 나타내었다. 특히나 집권 여당 공화당의 초대 당 의장을 지낸 [[정구영]]변호사는 "이 장관 엄밀히 따지면 호지명의 월맹은 민족주의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우리가 그들과 총칼을 맞대야 하는거요. 내가 보기엔 그간 프랑스는 자신의 식민지 정책의 일로 싸웠고, 지금 미국은 제국주의 위세를 떨치려 월남에서 군사적 시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오. 그러니 도와주어야할 이유가 없지 않소. 물론 이 장관 말대로 우리는 가난하오. 월남전 파병으로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 모르겠소. 그러나 더러운 전쟁에다가 피를 뿌리며 돈을 벌기보다는 궁핍하지만 깨끗하게 사는것이 옳다는 생각이오." [[이동원]] 전 외무부 장관의 회고록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8576|[[대통령을 그리며]]]]에서 발췌. [[http://gyuraeman.blog.me/110018127454|(대한 군사 원조의 약속인 브라운 각서)]]박정희 정부는 미국의 대한 군사원조를 포함한 경제적 원조와 월남이라는 특수 시장 개척에 한국 기업을 포함한다는 파병의 조건으로 협상하였다.]
[[재구대대]][* 초대 대대장 [[박경석]] 중령에 이어 정치군인 [[노태우]], [[박희도]] 등이 줄줄이 이 자리에 앉앗다]는 강원도 홍천에서 월남 파병 군사 훈련을 받던 중 부하가 잘못 던진 수류탄을 온몸으로 막아 중대원을 살린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준 [[강재구]] 대위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대대이다. [[재구대대]]는 그 이름답게 월남전에서 용감무쌍하게 싸워 세계 만방에 자랑스러운 한국군의 용맹을 빛내었다. 그런 재구대대의 초대 대대장에 박경석 중령이 임명되었다.[[http://cafe.daum.net/pks6464/MnHf/114|재구대대를 포함한 월남에 파병된 한국군의 활약상은 파병부대를 지휘한 장군들의 각종 수기에 나와 있지만 박경석 장군의 재구대대장 시절의 회고부분은 월남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한국군은 월남 파병에 있어 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독자적인 한국의 작전지휘권과 기타 수송분야의 한국업체의 참여를 미국에 정식 요청하였고, 협상 끝에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자체적인 작전지휘권을 얻어냈다. 이에 탄생한 것이 바로 [[http://panzercho.egloos.com/2765059|중대기지전술]]이다. [[주월한국군]] 전투부대는 각 마을마다 중대별로 기지를 세워, 민간인과 월맹군.베트공의 민간 침투를 차단하는 이른바 물과 물고기를 분리한다는 전술을 통해 지역 민간인의 지지를 얻으면서, 전투부대가 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수월해졌다. 나중에 이 작전이 성공하자 대만과 기타 자유진영의 군사고문단이 배우고 가는 등 대단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월남전]]에 있어, 초대 [[주월 한군군]] 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장군의 회고에서도 "장교 이하 모든 장병이 누구하나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다. 국가의 명령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 "나를 지금 억르누고 있는것이 고엽제 문제와 고엽제를 앓고 있는 전우에요. 내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방문도 하고 격려도 하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은 월남에 간 것은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간 것이지, 나나 우리 장병들이 가고 싶어서 월남에 간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 국가를 위해서 월남에 갔고, 실지 국가의 경제 발전에 하나의 계기를 만들었다면, 그것이 없어더라도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갔다면 국가가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야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문화방송 1993년 정치드라마 [[제 3공화국]] 22회 월남파병 편에서 인터뷰 전문]을 하는 등 국가의 월남파병 장병들의 고엽제 문제와 국가 차원의 보상 문제가 남아있고, 일말의 강제적 파병의 성격을 띄었지만, 용병이다, 돈을 받고 군대를 보낸것이다, 미국의 제국주의 침략에 동조한다는 일각의 생각은 매우 잘못되고 편협한 것이다. 분명 [[월남전]]은 우리 스스로 원해서 파병을 결정한 전쟁이 아니었지만, 당시 기성세대가 목숨 걸고 싸워주었기에 그에 상응한 군사원조와 경제적 원조 및 이익을 바탕으로 1970년대 공업화를 이루어 우리 아들, 딸들이 적어도 풍요롭게 사는데 있어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주지없는 사실이다.[* 2000년 일부 진보적인 학자라 자처하는 성공회대 교양학부 [[한홍구]] 교수 등이 월남전 파병 기간 동안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자 [[채명신]] 장군, [[박경석]]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 등 월남전 참전 원로들이 나서서 이에 반박하는 글과 함께 학살 주장에 무게를 잡는 학자들을 상대로 토론을 제안했다. 동년 한겨례 신문에서 이와 관련된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의 신문을 기고하자, [[채명신]]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5.18광주 민주화 운동]]을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하여 일어난 내란이며, 5.18 희생자와 시민군들을 광수1, 2로 지칭하며 현재 북한의 고위층과 비슷하다며 개드립을 쳤던 그 지만원 박사가 맞다. 삼만원도 안되시는 그분--이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나와 이 주장에 반박하며,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 학자들과 토론을 했다. 이와 동으로 월남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D%95%98%EC%96%80%EC%A0%84%EC%9F%81|[[하얀전쟁]]]]의 원작자 [[안정효]] 작가는 월남전에 참전한 병사로써, 당시 한국군의 학살이 있었다며 자신의 소설에 실화를 밝혔는데, 적과 민간인의 구별과 식별이 어려웠던 현대전 특히 민간인 복장으로 게릴라전이 빈번했던 월남전에서 총기 오발 또는 오폭으로 민간인을 살해했을 가능성은 있다. 이것은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했던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나, [[유학성]], [[우종림]], [[전성각]] 장군들의 회고록에도 기술되어 있다. 일단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관련 논의는 충분한 시간과 자료 수집, 그에 근거한 증언이 더 필요하다. 성급히 주장해서는 안된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이유로 베트남 전쟁을 무조건 긍정하는 것도 금물이다. 원하지 않았더라도 우리나라가 타국의 전쟁에 정당한 명분 없이 개입한 것은 사실이며 민간인 학살 역시 아예 없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기 때문. 또한 [[라이따이한]] 문제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 전쟁은 보다 더 신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월남에서 귀국 후, 1970년 8월 육군 제 [[1사단]] [[12연대]]의 연대장으로 부임하여 1사단 내 [[DMZ]]와 [[GOP]] 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는데 당시 휴전선 부근을 담당하던 미국 [[2보병사단]] 예하 [[4보병여단]]의 근무 지역을 인수 받았다. 이는 그동안 휴전선 지역을 관할하고 수비하던 미군의 임무를 한국군이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계기와 선례가 되었다. [[http://cafe.daum.net/pks6464/MnHf/109|DMG내 미군 관할 지역을 인수받은 육군 1사단 12연대와 연대장 박경석 대령이 말하는 비화]]
1972년 10월, 육군본부 인사운영감실 대령과장으로 있던 박경석 대령에게 당시 실세 중에 실세 육군 수경사령관 [[윤필용]] 사령관의 참모장 [[손영길]] 대령이 찾아왔다. 육사 12, 13기 출신의 신참 대령들의 연대장 가용 청탁 쪽지였는데, 박경석 대령은 이 쪽지의 명단의 인물들을 대차게 거절했다. 그에 대한 대가는 참혹했다. 한달 뒤, 박경석 대령은 거의 확실시 되던 준장 진급에서, 진급에 한참 밀리던 윤필용 사령관의 직속인 김성배 대령 준장 진급자 명단이 바뀌었다. 그후 2번이나 연거푸 준장 진급 누락끝에 진급이 된 박경석 준장의 첫 보직은 [[6사단]] [[부사단장]] 겸 [[DMZ]] 내에서 발견된 땅꿀 특수개척팀장이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92300209105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3-09-23&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96&publishType=00010|박경석 장군의 준장 진급 비화]][* 여기에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창군 및 초창기 한국군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였던 진급문제에 관해서다. 물론 후자에 기술하겠지만, 이 고질적인 진급문제가 [[5.16]]과 [[12.12]] 일어났던 원인이기도 했다. 창군과 한국전쟁으로 군은 양적 성장에 힘입어 장교들의 진급이 빠른편이었다. 소위 달고 몇개월 후에 대위, 소령 더구나 전쟁으로 인해 단숨에 영관급에서 장성으로 진급하는 일이 많았는데, 전쟁이 끝나자 이러한 초고속 진급은 멈춰졌으며, 특히나 [[군사영어학교]] 출신 70여명 대부분이 장성으로 진급했고,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자리를 계속하여 번갈아 앉는 사태가 생겼다.--대표적인 인간들이 [[정일권]]과 [[백선엽]]이다. 이들은 대장 진급 후에 육군 참모총장과 합참의장 자리를 번갈아 2번씩 그 자리에 앉았다. 이러니 아래 후배 장교들의 불만과 원성이 쌓여갔으며, 특히나, [[육사 5기]]의 대령급과 [[육사 8기]]의 중령급에서 그 불만이 많았다.--특히나 이런 경향은 1970년대 이후 정규 육사 출신들과 단기 육사 및 비육사 출신간의 진급문제가 두드러졌다. 박경석 장군 같은 경우에도 1950넌에 소위 임관후 전쟁이 끝나자 대위로 있었는데. 1955년 갓 소위 임관한 정규 육사 11기생들이 1970년 후반 영관급 대 장성급으로 진급이 역전되었다. 이 같은 내용은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지낸 [[최갑석]] 장군의 증언과 그의 회고록에도 잘 나타나고 있다.]
- 보루토/3화 . . . . 69회 일치
|||||||| [[보루토/에피소드]] ||
|| [[보루토/2화]] |||| '''보루토/3화''' |||| [[보루토/4화]] ||
[[보루토]] No.3 '''중급시험개시'''
* 2차시험은 깃발 뺏기. 보루토는 깃발을 지키는 역을 수행하다가 실패할 위기에 처하자 카타스케가 준 닌자도구를 사용한다.
* 보루토팀은 무사히 시험을 통과하지만, 보루토가 닌자도구를 사용한 것을 어딘가에 보고하는 이가 있는데...
* 새로운 모래마을 삼인방. 좌측은 가아라의 아들 신키. "아버지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말한다.
* 가아라는 의식해야 할 건 자신이 아니라 다른 마을의 라이벌들이라고 하지만 신키는 "다른 마을 따위 문제는..."이라며 자신을 보인다.
* 나뭇잎 마을에서도 막바지 준비가 한창.
* 보루토도 사스케의 수업을 받으며 진전을 보이고 있다.
* 사스케는 손수 수리검술을 전수하는데 보루토가 직접 해답을 찾으려 하지 않는 점을 지적한다.
* 보루토는 카타스케가 준 닌자도구를 사용할지 말지 고민한다.
* 사이가 시험관으로 나서 문제를 출제한다. "닌자 군사 기록첩"의 5권을 가지고 문제를 내는데, 그 책은 사라다 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책.
* 사라다는 보루토에게 "아버지(사스케)라면 어떻게 할까?"고 묻는데, 보루토는 그라면 X를 고를 거라고 말한다.
* 사라다는 자신은 아버지와 다른 길을 골라서 호카게가 되겠다며 O를 고른다.
* 갑자기 양쪽 바닥이 꺼지면서 먹물풀이 나타난다.
* 대부분은 그냥 떨어지지만 보루토팀, 모래마을팀, 시카다이팀 등은 생존.
* 보루토는 떨어지는 순간엔 카타스케의 도구를 쓸까말까 망설이다 포기해버리는데 미즈키와 사라다가 콤비 플레이로 살려준다.
* 이노진은 "아버지가 낼 법한 문제"였다고 평한다.
* 사이는 합격자들에게 "선택을 받아들이고 그냥 떨어지는 녀석은 필요없다"고 단언한다.
* 포기할 것인가 포기하지 않을 것인가의 2택에서 "포기하지 않는 쪽"을 고른 것이 정답자들. 이걸로 1회전은 종료된다.
- 식극의 소마/201화 . . . . 69회 일치
* 팀 [[도지마 긴|도지마]]는 급조된 팀이라곤 볼 수 없는 팀워크을 과시하며 순조롭게 조리에 임하고 있다.
* 팀 사이바는 간신히 실격을 면하고 [[나키리 에리나]]는 [[유키히라 소마]]에게 자신들이 잘 서포트해보자고 제안하지만 소마는 폭소를 터뜨린다.
* 에리나는 본요리는 손도 안 대는 죠이치로나 정통 레시피에 애드립을 가미하는 도지마의 조리를 보고 자신들이 시험받고 있음을 깨닫는다.
* [[타쿠미 알디니]]는 사뭇 진지한 태도로 승부에 임하고 있다.
* 타쿠미는 스타지엘 당시의 일을 회상하는데, 그가 가기로 한 요리정 "후지사메"는 그가 오는 것 자체를 못마땅해하고 있었다.
* 그러나 머리를 짧게 깎고 예사롭지 않은 눈빛을 보이는 그를 점주 "후지이 토모나리"가 좋게 봐서 첫날부터 주방에서 일할 수 있었다.
* 그가 그토록 각오를 불사른건 가을선발 때의 처참한 패배 때문. 그 패배가 타쿠미에게 결여돼 있던 집념을 부여해줬다.
* 타쿠미는 도지마의 애드립 레시피에 대항해 자신도 애드립을 가미한 소스를 만들어 요리의 완성도를 높인다.
* 그 각오를 본 소마와 에리나는 새삼 불타오르며 진지하게 승부에 임한다.
* 스타지엘을 시작하기 얼마 전 [[타쿠미 알디니]]의 기억. 그는 동생 [[이사미 알디니]]와 함께 가을 선발 대회장을 나서는 [[유키히라 소마]]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사미는 타쿠미에게 유키히라에게 말걸지 않아도 괜찮겠냐고 물었는데, 타쿠미는 그때부터 어떤 각오를 나타내기 위해 더욱더 요리에 정진하려 한다.
* 홍백전이 한창인 조리실. 팀 [[도지마 긴|도지마]]는 정말로 무언인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조리를 이어나간다.
* 하지만 상대편인 팀 [[사이바 죠이치로|사이바]]는 개판 오분 전. 실격 당할 뻔해서 센자에몬에게 설교듣는다. 죠이치로와 [[유키히라 소마]]가 싸우다 "대화하지 않는다"는 룰을 어긴데다 죠이치로는 그걸 "조리도구를 손에놓고 있었으니 조리 중이 아니었다"는 궤변으로 때우려 한다. 물론 [[나키리 센자에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 겨우겨우 다시 대결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소마와 죠이치로는 제대로 팀워크를 발휘하지 않는다. [[나키리 에리나]]는 소마를 따로 불러서 작은 목소리로 자기들이 죠이치로를 보필해보자고 제안하지만 소마는 "에리나도 룰을 어겼다"고 폭소를 터뜨린다. 에리나가 발끈하는라 큰 소릴 낸다. 숨길 것도 없이 센자에몬은 뻔히 보고 있었지만 도저히 전행이 안 돼서 그런지, 아니면 손녀라서 눈감아 주는지 좌우간 못 본척해준다.
* 어쨌든 팀 사이바도 조리를 시작하는데 정작 죠이치로는 아쉬 파르망티에를 제대로 시작하지 않고 있다. 소마는 그 점을 지적하는데 에리나도 그걸 신경 쓰고 있었다. 아쉬 파르망티에는 미트소스가 메인이 되는 요리로 미트소스를 만드는데 조리시간의 대부분이 쓰인다. 당연히 제일 먼저 착수해야 할 텐데, 죠이치로는 그건 내버려 둔 채 다른 부수적인 조리를 하고 있다.
에리나는 죠이치로가 팀 도지마처럼 왕도적 노선을 택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하는데, 그때 도지마 측에서도 색다른 시도를 시작한다. 본래 레시피에서는 쓰지 않던 앤초비와 바질을 참가한 것. 같은 팀의 [[타도코로 메구미]]와 [[타쿠미 알디니]]도 이상하게 여긴다. 게다가 담는 그릇도 보통 가정에서 쓰는 그라탕 접시가 아닌 평범한 접시. 에리나는 그걸 통해 가정식으로서 아쉬 파르망티에가 아니라 레스토랑의 정찬으로서 아쉬 파르망티에를 만드는 거라고 유추한다.
두 팀 모두 이런 애드립이 잔뜩 가미된 조리를 하는걸 보고 에리나는 죠이치로와 도지마가 자신들을 시험하려 하고 있다는걸 간파한다.
* 관객들은 두 팀의 행보를 보고 "승부고 뭐고 두 팀 모두 완성 조차 못 시킨다"고 수군거린다. 하지만 타쿠미는 그 말을 들으며 스타지엘 시절을 떠올린다. 그가 일하러 갔던 요정 "후지사메"는 전통있는 요리정이었지만 딱히 스타지엘에 참여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센자에몬이 사정해온 탓에 12대 점장 "후지이 토모나리"도 어쩔 수 없이 허락했다. 허락이야 했지만 못마땅한건 마찬가지고, 이력서로 본 타쿠미의 인상도 좋지 않아서 적당히 청소나 시키다 돌려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다.
* 그런데 타쿠미가 막상 나타나자 그렇게 가볍게 여기지 못한다. 타쿠미는 찰랑찰랑했던 머리카락도 짧게 깍고 눈빛에 묘한 기백이 깃들어 있었다. 타쿠미가 정중하게 가르침을 부탁하자 점장 토모나리는 생각을 바꿔 첫날부터 주방보조로 전격 기용한다.
나중에 토모나리는 "활활 타오르는 각오"가 깃든 눈빛을 보고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 이 시기의 타쿠미는 그 전에 없던 "간절함"과 "집념"이 깃들이 시작했다. 그는 소마에게 자신만만하게 리벤지 매치를 선언했지만 가을선발에서 [[미마사카 스바루]]에게 패하면서 아끼던 식칼 "메잘루나"까지 빼앗기는 굴욕을 당했다. 타쿠미는 지금까지의 자신으로는 안 된다는걸 깨닫고 그동안 쌓아왔던 "알디니의 요리"를 깨부수는 작업에 착수했던 것이다.
- 은혼/585화 . . . . 69회 일치
격돌하는 긴토키와 카무이
* 호우센의 묘에 성묘하려 갔을 때 긴토키와 나눈 대화를 회상한다.
* 가구라는 아직도 카무이가 돌아오기를 바라며 설사 긴토키가 카무이와 싸우게 돼도 그럴 것이다.
* 호우센의 묘를 보며 "지구인들은 증오하는 사람의 무덤도 만들고, 증오하는 만큼의 애정도 가진다"며
* "혹시 지구인이라면 나와 다른 답을..."하고 말을 흐린다.
* 현재의 우미보즈는 긴토키가 가구라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 카무이의 적의를 자신에게 돌렸음을 짐작한다.
* 긴토키는 혼신의 힘을 다하지만 절호조에 달한 카무이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 카무이는 긴토키의 공격을 막아내며 검을 쥔 오른손을 공격한다.
* 카무이는 설사 "그런 것(바보오빠)이 자기 안에 남아있다해도 지구의 바보오빠(긴토키)와 함께 오늘 죽을 것"이라 말한다.
* 그러면서 긴토키를 벽으로 밀어붙이며 맹공을 퍼붓는다.
* 싸움을 지켜보던 우미보즈는 카무이의 힘이 호우센도 능가하고 있다고 평하며 무리한 싸움이라 생각한다.
* 카무이는 "스스로 원해서 텅 비운 것"이라며, 최강의 칭호는 텅 비우지 않으면 담을 수 없다고 한다.
* 긴토키는 작은 별에서 작은 가족이나 지킬 것이지 "텅 빌 각오도 없이 왜 내 앞에 서냐"고 비난한다.
* 그래서는 아무 것도 못 지킨다며, 가구라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은 것은 "너와 나 두명의 바보 오빠"라고 한다.
* 죽어가는 듯했던 긴토키는 카무이의 왼팔을 꺾으며 저항한다.
* 긴토키는 다친 오른손을 검과 함께 천으로 묶어 버린다.
* 텅비는데 무슨 각오 같은게 필요하냐며 "잃을 것이 없는 강함은 아무 것도 지키지 못한 약함과 똑같다"고 일침한다.
* 지킬 각오도 잃을 각오도 없는 카무이는 자신에게서 아무 것도 빼앗지 못한다고 말하는데, 카무이는 자기 자신도 못 지키는 놈이 내게서 무얼 지킬 수 있냐며 비웃는다.
* 카무이의 공격에 긴토키는 또다시 쓰러지지만 눈빛은 조금도 꺾이지 않고 반격하기를 거듭한다.
* 우미보즈는 카무이의 우세인 건 마찬가지지만 조금씩 위화감을 느끼고 있음을 간파한다.
- 은혼/592화 . . . . 69회 일치
*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엔 깊은 골짜기가 가로막혀 있다.
* 우미보즈는 "(그쪽으로)가게해주지 않겠지"라고 중얼거린다.
* "나에겐 더이상 너를 막을 팔도 그쪽에 매달릴 팔도 없다"고 말하면서 "장난꾸러기들한테 꿀밤을 때리지도 끌어안지도 못하는 애비가 대체 뭘 할 수 있겠어. 안 그래 코우카? 가르쳐줘"라고 말하는 사이 코우카는 멀어져 버린다.
* "돌아올 거라 믿었다"는 말과 함께 무츠가 나타나 "이번엔 어떨 얘길 들려줄지 기대되네"라고 한다. --얜 벽에 붙지 않으면 등장을 못하나?--
* 우미보즈는 "가슴 뜨거워지는 얘기라도 괜찮겠어?"라고 대답한다.
* 긴토키, 신파치, 아부토는 다시 한 번 일전을 각오하는데, 누군가 기다리라고 소리친다.
* 바토우도 나타나 "삼흉성이었던건 이전까지 얘기라며 지금은 주인에게 버려진 신세"라고 하는데.
* 아부토는 "버려진게 아니라 버린 걸 잘못 말한 것"이라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규율도 명령도 신경 안 쓰는 삼흉성 아니냐고 비꼰다.
* 쇼우가쿠는 "해적의 긍지도 갖지 않은 그런 남자에겐 버릴만한 충성심 조차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 그리고 "해적이란건 좀 더 자유로운 생물"이라며 "지배자(우츠로)랑 싸우는걸 보고 너희 쪽이 좀 더 재미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 바토우도 말하길 "애초에 해적은 체제와 싸우는 자들이고 그쪽(우츠로측)엔 자신들이 원하는 싸움이 없었다"고 말한다.
* 그러면서 아부토에게 묻는데 "하루사메의 뇌창은 아직 부러지지 않았는가?"
* 아부토는 자신도 모르겠다며 "여기 쓰러져 있는게 아직 7사단 단장인지 평범한 오빠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 "더는 지지 않아. 그 누구한테도."
* 아부토는 그 손을 잡아 일으켜주고 카무이는 다시 일어선다.
* 그저 나아갈 뿐이며, "여동생이 쫓아오지 못할 정도로 저 앞으로, 아버지를 내려다 볼 정도로 저 높이, 어머니에게 닿을 정도로 저 멀리에, 거기까지 갈 생각이 없다면 쫓아갈 수 없어, 돌아갈 수 없어. 가족에게"
* 무츠는 카무이가 또 최강을 추구하며 싸워나갈 것 같다고 하는데, 정작 우미보즈는 "도달한 최강이 이꼴인데도"라 말하며 "대체 뭣이랑 싸우려는지"라고 노인네 같은 소릴한다.
* 하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결국 어디에 있건 언제까지건 그들은 가족이었던 것이다.
* 정작 다져야 했던 각오는 가족의 연을 끊을 각오가 아니라 어찌해도 끊을 수 없는 그 "실"에 묶여 괴로울 지라도 계속 끌어 당겨 가족 옆에 있고자 하는, 그런 각오였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 그걸 가르쳐준 것은 그 실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가구라.
- 창작:좀비탈출/5-1-1-1-1-1 . . . . 69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1-1]] ||
누구 대사지? 그리고 지금 중얼대는건 누구야? 내 이성인지 감성인지, 아니면 그냥 나인지 모르겠어.
호기심이라지만 나는 무엇이 있을지 뻔히 알고 있으면서 열고 있다. 영화로 치면 어떻게 끝날지 다 알면서 굳이 보는 거랑 비슷하려나? 젠장 비유가 마음에 안 드네.
상황은 그렇게 극적이지 않았다. 문이 슬로우모션으로 열리면서 지옥의 아가리가 벌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한 여름에 하드나 꺼내 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평범하게 열렸다. 그리고 내가 보려고 했던 내용물은 너무 일상사물처럼 태연히 놓여져 있었다.
'''아줌마.''' 잠이라도 자는 것처럼 눈을 감고 있다. 이렇게 있으니까 '''평범한 시체'''같군. 바글거리는 파마머리는 아직도 살아있는 것 같다. 그리고 상반신에는…… 또 '''토트넘'''이냐? 이놈의 집구석은 토트넘 유니폼을 일상복으로 입고 있었어? '''그만 좀 해라!''' 좌우간 이게 이 집 아줌마였다는건 분명한 사실이군.
냉기는 없었다. 식재료를 담은 봉지가 녹아서 흐물흐물해졌다. 문이 열리면서 몇 가지는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철퍽하는 소리가 듣기에도 부패의 느낌이 났다. 다만 아줌마의 상태는 상체만 남은 걸 빼면 양호했다. 그야 부패의 기미를 완전히 숨길 수는 없지만 매일 햇볕에 노출되었던 토트넘에 비하면야. 잘 됐군요 아줌마. 처음으로 아저씨보다 동안이란 말을 듣게 됐어요. 냉동실에서 들은 거긴 하지만.
나는 아줌마를 끌어내서 그 잘린 단면을 확인하지 않고도 모든 스토리를 짜맞출 수 있었다.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아줌마가 어떻게 절단되었는지는 냉장고 옆에 있던 도끼가 설명해 준다. 분명 흉기는 장롱이 아니었다.
기존의 스토리를 약간 수정해야겠다. 딱히 잘라내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니었을 것이다. 훨씬 단순한 이유였다.
왜 바로 머리를 내려치지 않았냐는 의문이 남지만…… 그거야 '''자기 마누라잖아.''' 아줌마가 무슨 병에 걸렸는지도 모르는 아저씨가 머리를 날려야 끝난다는 걸 알리는 없었겠지. 그리고 다 끝낸 다음에…… 머리가 없는 시신을 수습하고 싶지도 않았을 거고. 그래서 생각해낸 절충안이 허리였을 것이다. 따지고 보면 척추는 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게 절단되는 충격은 당연히 뇌에도 영향을 줬을 것이고, 원하는 결과로 이어졌겠지.
죽은 아내를 냉동실에 처박아야 했던건…… 글쎄?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은가. 정식 장례를 밟으려면 십중팔구 아저씨가 감옥에 가야 했다. 뭐, 그래도 이감되기 전에 녀석들이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을 테니까 누명은 벗을 수 있었겠지. 하지만 그때쯤이면 교도소 안이 '''사회보다 안전'''해질 것이다. 그렇다고 그냥 방에 내버려 둘 수야 있나? 그 썩는 냄새를 어쩌려고.
결국 아저씨가 고를 수 있는 납골당은 여기 한 군데였다. 그렇게 아내를 보내고 나서 몸에 난 상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을 것이고 다이너스티를 몰고 병원까지 가려고 했겠지. 이미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했겠지만 설마 늦었을 거라곤 상상도 안 했고. 그렇게 차로 향하던 사이에…… 그는 '''토트넘'''이 되었다.
나는 잠시 동안 복잡한 기분에 휩싸였다. 이 부질없는 퍼즐 맞추기를 계속한 결과, 한때나마 원래는 인간이었고 이웃이었고, 내가 말을 주고 받던 대상이었음이 떠오르고 말았다. 한 명은 내가 마무리를 지어줬는데 어떤 면으론 장례식을 치뤄준 셈이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아내는 지금 냉동실에서 썩은 고기가 되어 있는걸 발굴해냈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썩어빠진 인간관계'''가 돼버렸네
이건 좋지 않다. 지금 나의 상태에는 물론이고 앞으로의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가벼운 울렁증에서 이윽고 '''죄책감'''이라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감정으로 발전할 거라고, 그런 예감이 든다. 수수깨끼. 수수깨끼로 눈을 돌리자.
아직도 한 가지가 거슬린다. 이 도끼다. 왜 여기에 있는 걸까? 나는 다시 도끼를 들어올렸다.
아줌마가 절단된 장소는 안방이다. 그럼 아저씨는 어느 시점에 도끼를 갖다 놨을까? 왜 하필 여기에? 이렇게 수상한 액체가 묻어 있는 도끼는, 설사 누가 보지 않더라도 꺼림직한 물건이다. 이런걸 주방처럼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은 이유가 뭘까?
아줌마가 '''튀어 나왔다.''' 팔 밖에 없는 주제에! 내가 미처 대응하기도 전에 누런 이빨이 '''목젖을 물어 뜯었다.''' 나는 뒤로 벌렁 넘어지면서 마치 아줌마와 얼싸안은 것처럼 돼버렸다. 씨발! 무슨 감격적인 이웃상봉인가!
비명이 나오지 않았다. 제대로 물렸다. 피가 솟아나고 숨이 턱 막혔다. 아줌마는 만족을 모르고 다시금 이빨을 들이대고 있다. 밀쳐내려고 해봤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토트넘이 옆구리가 움푹 패이도록 두들겨 맞고도 멈추지 않았던게 생각난다. 그래 완전히 잘못 깊었어.
마누라가 좀비가 됐다고 머리를 날리고 싶지 않을리 없다. 그러고 싶지 않았던게 아니라 못했던 거야! 머리를 쪼개기엔 저항이 너무 심했으니까! 그래서 옆에서 허리를 잘라내야 했던 거겠지. 하지만 녀석들에겐 그런건 통하지 않고 두 팔로 활개치고 다니도록 해줬을 뿐이야. 결국 아저씨는 주방까지 쫓겨왔을 거고 사투는 거실과 주방으로 이어졌다. 엉망이 된 거실은 그때의 흔적이다. 마참내 도끼까지 놓친 아저씨는 구사일생으로 냉동실에 아줌마를 처박아버리고 문을 꼭 닫아버린 거야. 그대로 얼어버릴 때까지 냉동실 문을 꼭 막고 있었겠지. 아직 전기가 쌩쌩하게 돌던 때니까 아줌마를 얼리는건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동안 아저씨 본인도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아줌마의 움직임이 멈추고 자신의 몸에 이변이 생긴걸 알았을 때는 한참 늦었다. 다이너스티의 문을 열지도 못하고 그대로 쓰러져서 '''토트넘'''이 되고 말았겠지…….
아줌마가 다시 목을 물어 뜯는다. 날카로운 통증이 퍼져나가다가 아득해진다. 이미 늦었기는…… 나도 마찬가지다. 토트넘하고 다를바 없는 처지군. 죽은 주제에…… 남편의 복수를 달성하다니……. 진짜 대단한…… 아줌마야…….
- 최다빈 . . . . 6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거주지 =
| 사망지 =
| 이전 코치 = 이은희<br>크리스타 파시<br>[[지현정]]<br>지슬란 브리앙
| 안무가 = [[미야모토 겐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미야모토 겐지]]
| 이전 안무가 = 니키타 미하일로프<br/>파스퀘일 카멜렝고<br/>나카지마 데쓰야<br/>데이비드 윌슨
| 지역 대회 =
'''최다빈'''([[2000년]] [[1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다섯 번의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서 은메달 세 개와 동메달 두 개를 차지했다. 2015-2016 주니어 피겨 그랑프리 대회에서 모두 동메달을 차지하는 성과를 올려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시니어 데뷔 무대인 2016 4대륙 선수권에선 8위, 2017년 대회에선 5위, 2018년 대회에선 4위를 차지하며 꾸준히 순위를 높혔다. 본격적으로 시니어에 데뷔한 2016-2017 시즌엔 초반 부진을 딛고 2017 [[동계 아시안게임]](일본, 삿포로)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우승했고, 이어 열린 2017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선 10위(Top10)에 오르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티켓 2장을 확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선 [[김연아]]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인 7위에 올랐다.
2010년 한국종합선수권 여자싱글 노비스 부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2012년, 2013년 연속으로 한국종합선수권 여자싱글 시니어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기록이 있다.
2013-2014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데뷔하여 각각의 대회에서 4위(벨라루스)와 5위(멕시코)를 차지했다. 2014년 출전한 주니어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는 개인 기록을 경신하며 종합 6위에 랭크되었다.
2014-2015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여 각각의 대회에서 4위(프랑스)와 5위(일본)을 차지했다. 이후 2015년 목동에서 열린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선 [[박소연]]에 이어 당당히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시즌의 마지막 대회인 2015 주니어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또 한 번 Top10에 랭크되는 성과를 보였다. (종합 9위)
2015-2016 시즌에 마지막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 최다빈은 생애 처음으로 모두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보였다. 처음 출전한 라트비아 리가 그랑프리에서 3위, 이어 출전한 오스트리아 린츠 그랑프리에서 역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4차 대회는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두각을 나타낼만한 선수가 많아 메달 입성이 사실상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무너지지 않는 멘탈과 정신력, 안정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시니어 첫 데뷔 무대에선 극심한 긴장감으로 8위(탈린 트로피)를 차지했으나 회장배 랭킹전에서 다시 1위를 차지하며 자신감을 높였고 2016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8위, 그리고 2016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보스턴)에서 14위를 차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시니어 그랑프리에 처음으로 초대받은 최다빈은 2차 대회인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선전했으나 종합 7위에 머물렀고 6차 대회인 [[NHK 트로피]]에서는 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종합 9위에 그쳤다. 이후 랭킹전에선 [[박소연]]에 이어 5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티켓을 놓쳤다. 또한 2017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서도 동료 선수인 [[김나현]]에 밀려 종합 4위를 차지해 메달 획득 및 피겨 세계선수권 티켓 역시 놓치고 말았다. 시즌 초중반 잇따른 악재로 실망감에 휩싸여 있었지만 특유의 강한 정신력으로 절치부심하여 이어 출전한 동계체전 고등부 피겨 여자싱글 1위를 차지했다.
최다빈은 [[4대륙 선수권]]을 앞두고 쇼트프로그램 음악 변경이라는 초강수를 두었는데, 기존의 음악 '맘보'를 스티븐 유니버스 ost 'It's over, isn't it?'과 '라라랜드 ost 中 Someone in the crowd'로 바꾸고 경기에 출전했다. 그 결과 4대륙 쇼트에서 자신의 개인 최고점을 경신(61.62)하는 성과를 보였고, '닥터 지바고'에 맞춰 선보인 프리 경기에서도 약간의 실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개인 최고점(120.79)을 내며 종합 점수 기록도 갈아치웠다. (182.41) 특히나 이때 프리스케이팅의 기록은 [[김연아]] 선수 이후 대한민국 피겨 선수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이기도 했다.
[[박소연]]의 부상으로 대체 출전하게 된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선 쇼트는 개인 최고에 조금 못미치는 61.30을 받았으나 클린했고 프리스케이팅에선 트리플 살코의 언더 판정을 제외하곤 모두 완벽한 경기를 선보여 프리 기록 126.24점 합계 187.54라는 개인 최고기록을 또 한 번 경신시켰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여자싱글에서 우승한 선수가 되었다. 이 대회 최고기록을 가지고 있던 선수는 2011년 [[곽민정]]이 동메달을 딴 것이다.
이어 [[김나현]]의 부상이 심해져 또 한번 대체 출전하게 된 2017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헬싱키)에선 쇼트에서 클린 연기를 선보여 62.66을 받았고 또 한번 쇼트 개인 최고를 경신했다. 쇼트 11위로 한 순위만 끌어올리면 올림픽 티켓 2장을 확보하는 상황에서 프리 클린으로 128.45를 받아 프리 역시 개인 최고를 경신하였으며 종합 191.11을 기록해 종합 점수도 갈아치움과 동시에 [[김연아]] 이후 프리, 종합 점수 최고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중요했던 종합 순위에서 당당히 10위를 차지해 올림픽 여자싱글 티켓 2장을 가져오는 굉장한 성과를 거두었다.
올림픽 시즌 시작 전 부츠 문제와 모친상을 당한 최다빈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피겨 1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구성은 다소 낮췄으나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발휘, 쇼트와 프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1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월 초 예정되어있던 <아시안 트로피>에는 출전 직전 기권하였으며 그랑프리 전 챌린저 대회로 출전한 첫 대회 <온드라이 네펠라 메모리얼>에선 종합 4위를 기록, 두 번째 출전한 <핀란디아 트로피>에선 종합 9위를 차지하며 다소 부진한 출발을 알렸다. 올림픽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인 중국 대회(<[[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해선 총점 165.99점으로 종합 9위를 차지했다. 6차 대회인 <[[스케이트 아메리카]]> 대회 출전도 예정되어 있었으나 <피겨 2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과 불과 1주 밖에 차이가 안나는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미국 대회는 출전 직전 기권했다. 12월 초 출전한 <피겨 2차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선 쇼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국내 비공인 개인 최고점을 올렸으나, 프리에서는 잦은 실수를 범해 8위로 추락 종합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 72회 <한국피겨종합선수권>에선 쇼트에서 64.11점을 받아 4위, 프리에서 126.01점을 받아 2위에 오르며 종합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2,3차 총합 540.28점으로 평창행 올림픽 티켓을 1위로 따내면서 당당히 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게 되었다. 올림픽 출전 직전 프로그램 점검 차 출전한 피겨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선, 쇼트 5위와 프리 4위, 종합 4위(190.23)에 랭크되며 자신의 4대륙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또한 종합 점수는 개인 최고점에 불과 0.8정도 모자란 성적이었다. 4대륙에서 자신감을 얻고 출전한 올림픽에선 단체전 무대에서 65.73을 받아 쇼트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진 개인전 여자 싱글에서 불과 열흘만에 67.77로 다시 한 번 개인 최고를 갈아치우며 전체 30명의 선수 중 8위에 올랐다. 이어진 프리스케이팅에선 131.49를 받아 개인 최고점을 3.05점 끌어 올렸고 개인 최고 점수는 무려 8.15점 높인 199.26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쇼트와 프리에선 각각 8위에 올랐지만 종합 점수에서 7위에 오르며 [[김연아]] 이후 대한민국 선수 최고 등수를 마크했다. 한 달 후 열린 피겨 세계선수권에선 무너진 부츠로 인해 쇼트 21위로 부진했고, 공식연습 중 발목 부상이 염려되어 결국 프리스케이팅에는 기권했다. 하지만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무대 2장의 티켓을 가져온 장본인이고, [[김연아]] 이후 ISU 공인 최고점수와 올림픽 최고 순위(7위)를 마크하는 등 대한민국 피겨 국가대표로서 활약한 점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성과였다.
* Don't cry for me Argentina (Vocal.Madonna)<br>{{small| (from ''[[에비타 (영화)|에비타]]'') <br> choreo. by 미야모토 겐지}}
* 오페라 [[카르멘]] <br>{{small| by [[조르주 비제]] <br> choreo. by 미야모토 겐지}}
* Sparkling Diamonds <br>{{small| (from ''[[물랑루즈 (영화)|물랑루즈]]'') <br> choreo. by 미야모토 겐지}}
- 토리코/367화 . . . . 69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6화]] |||| '''토리코/367화''' |||| [[토리코/368화]] ||
[[토리코]] 367화.
* 지로는 목이 날아간 것처럼 보였지만 생명구에 깃든 "식혼"이 대신 당한 거였다.
* 생명구의 정체는 "식혼이 깃든 식재". 가지고 있는 인물의 데미지를 식혼이 대신 맞고 죽어주는 거였다.
* 지로는 "이게 얼마만이냐"며 반가운듯 다가가지만 순식간에 노킹을 건다.
* 일부러 입은 노킹하지 않았는데 "어떤 대답"을 듣기 위함.
* 지로는 아카시아에게 딱 하나만 대답해 달라며 "플로제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보인 눈물은, 그때 그 시절 함께했던 순간들은 진짜였냐"고 묻는다.
* 하지만 아카시아는 즉답하지 않고 "가까이 오라"고만 한다.
* 지로는 그런 태도에 분노한다.
* 블루 니트로 아톰은 지금이야 말로 지로를 처리할 기회지만 아카시아에게 금관두를 보일 수가 없어 망설인다.
* 지로는 밀리언 노킹을 푼 것에 놀라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그랜드 노킹을 건다.
* 하지만 네오의 힘은 행성의 자전도 멈추는 그랜드 노킹도 "먹어치워" 버린다.
* 놀라고 있는 사이 접근한 아카시아는 "노킹을 가르쳐준 스승은 나"라며 지로의 몸에서 데미지 노킹을 풀어 버린다.
* 데미지 노킹은 데미지 자체를 없애는게 아니라 몸 어딘가에 순환하는 채로 살려두는 것.
* 수백년에 걸쳐 축적된 데미지 노킹이 일순간에 풀린다면 어떻게 될 거 같냐고 하는데...
*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지로의 몸이 무섭게 뒤틀려간다.
* 지로는 다시 데미지 노킹을 걸려 하지만 그 몸 안에 걸려있던 데미지 노킹의 에너지가 너무 컸다.
* 지구를 몇 번이나 멸망시킬 수준의 데미지가 일순간 해방되는 거라 지로도 어찌할 수 없다.
* 아카시아는 "날 뛰는 걸 좋아하더니 마지막까지 벌을 받는다"고 말하며 아까의 질문에 답해준다.
- 토리코/388화 . . . . 69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87화]] |||| '''토리코/388화''' |||| [[토리코/389화]] ||
[[토리코]] 388화. '''메인 디쉬'''
* 토리코는 아카시아를 너무나도 쉽게 상대하며 아카시아를 당황하게 한다.
* 풀코스에서 고기요리인 네오만 남았다. 토리코는 아카시아 안에 있는 네오가 살아있음을 암시한다.
* 형세가 역전된 것처럼 보였지만 아카시아는 일행에게 식욕에 대한 철학을 늘어놓으며 시간을 끌고 그 사이 지구 전체를 움켜쥐는 기술을 사용한다.
* 블루니트로 페어는 무슨 일이 생겨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는데...
* 적귀를 먹고 각성한 토리코.
* 미도라와 아카시아는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도 "식욕"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음을 확인하지만 빈정거리며 평가절하한다.
* 토리코는 적귀를 먹고 눈물에서 조차 극상의 맛이 났다며 여운에 빠져있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에게 "내 주먹 맛도 봐라"라며 공격을 가하려 하는데.
* 그러나 각성한 토리코는 가벼운 펀치만으로 아카시아를 날려버린다.
* 날아간 아카시아는 지구를 한 바퀴 돌아 토리코가 있는 자리로 돌아오고 토리코는 이또한 손쉽게 잡는다.
* 그는 지구를 어릴적 놀던 공원에 비유하며, 어른이 되면 작게 느껴지듯 지구도 그렇다고 말한다.
* 토리코는 내면에서 격렬하게 치솟는 식욕을 느끼며 그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 그 순간 토리코의 주위를 돌았던 식혼들이 아카시아의 눈에도 보인다.
* 마침내 토리코는 메인 디쉬로 GOD를 추가한다.
* 토리코는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며 남은 것은 아카시아 안에 있는 "고기요리" 뿐이라며, 네오에게 모습을 드러내라고 말한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가 진실을 알아챘다고 생각한다.
- 막부 . . . . 68회 일치
고대 중국에서 장군은 [[황제]]에게 여러 권한을 위임받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독자적인 군사행정조직을 운용할 수 있게 된다. 부(府)를 설치하게 되면 독자적으로 장군의 부(府)에서 근무하게 될 속관을 뽑아서 임명할 수 있고, 부(府)를 통하여 군사, 사법, 행정을 처리할 수 있었으며, 이를 상징하는 부월(생살여탈권) 같은 상징물을 받았다. 막부는 현대로 치면 [[계엄령]] 하의 '계엄사령부'처럼 일정 지역, 시기 동안 제한적으로 전권 통치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중국에서 이러한 부의 개설은 반란의 평정이나 대외 원정 등. 중대한 군사 작전 사안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일반적인 행정조직으로서는 대응하기 어려워, 장군이 전권을 행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에 설치가 인정되었던 것이다. 전장에서 평시 행정조직처럼 복잡한 절차를 거쳐서 중앙 정부에 모든 사안을 보고하고 지시를 따르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하기 때문.
일본의 사무라이들은 일본이 중국에서 들여온 [[율령제]] 체계에서 [[조정]]의 지배를 벗어나기 위해 막부를 근거로 하여, 이를 상설 통치 조직으로 바꿔서 운용하였던 것이다. 현대에 비유하자면 정부가 있기는 한데 계엄령이 내려져 있고, 계엄령은 무기한이고 범위는 전국(…)이라서 계엄사령관이 사실상 국가의 실권자인 상태가 된 것과 같다.
일본의 막부는 원래 동쪽으로 영토를 확대[* 본래 일본 조정은 지금의 긴키 지방에서 큐슈 일대만을 지배하고 있었고, 지금의 간토 지방이나 도호쿠 지방은 이민족이 살고 있었다.]하면서 해당 지역 선주민과 싸워 이를 정복하는 군대의 지휘관을 '정이대장군'(征夷大將軍)으로 삼아 그에게 막부를 열고 해당 지역의 독자적인 군사와 사법권을 부여하던 것이 시초였다. 하지만 이 당시는 중국의 사례와 같이 일시적인 군정권에 불과하여 특수한 정권 체계는 아니었다.
일본에서 막부 체계가 나타난 이유는 일단 조정이 군사적으로 무력해졌기 때문이다. 헤이안 시대 초기에 일단 도호쿠 지방까지 정벌이 완료되자, 일본 조정은 막대한 군비가 드는 국군(國軍) 제도를 폐지해버리고, 군사를 수도의 경비대와 [[한반도]]와 가까운 큐슈 다자이후의 경비병 수준으로 축소하였다. [[섬나라]]인 일본은 일단 혼슈 평정이 완료되자 당장 외적의 침공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게 되었고, 군사력의 필요성이 낮았기 때문에 이 같이 과감한 결단을 내려서 국가의 재정을 아끼게 된 것이다.
그러나 고대의 군대는 [[경찰]]의 역할도 겸비하는 것이었으므로 '군사력 해체'는 곧 '경찰력 해체'와도 같은 것이었다. 국군이 해체되자 일본의 국내 치안은 악화 일로를 걷게 되었는데, 각지에서 크고 작은 [[도적]]이 발생하였던 것이다. 헤이안 말기에 각지에서 보이는 [[슈텐동자]] 같은 오니 전설은 이러한 도적의 등장을 암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각지의 [[호족]]들은 새로 개척된 농지의 상속권, 소유권이나 농업 용수의 사용 같은 것을 놓고 사적인 다툼을 벌였는데, 이러한 분쟁 역시 치안 악화를 가져왔다.
이렇게 치안이 악화되었지만, 조정에서 일반 서민이나 호족들의 민생은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이러한 사투는 거의 방치되다 시피 했다(…). 하지만 헤이안 시대 말기에 정권을 장악한 귀족 세력이나 지방 세력가인 [[호족]]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막대한 [[장원]]을 보호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각자 개인적으로 호위병을 고용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고용되어 고위 귀족을 모시게 된 [[사병]] 격인 '무사'들이 [[사무라이]]의 기원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일본 국내에서 '거의' 유일[* 사무라이와 다른 경우로는 사원에서 자체적으로 보유한 [[승병]] 같은 사례가 있다.]하게 무력을 보유하게 된 사무라이들이 점차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결국 이 사무라이들 가운데 유력해진 겐지(原氏) 일족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헤이케|헤이지(平氏) 일족]]과의 항쟁에서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둔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는 덴노에게 정이대장군 칭호를 받고 가마쿠라에 막부를 열면서 조정을 제치고 일본 전역에 할거하고 있던 무사들을 통솔하는 것으로 사실상의 통치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것이 [[가마쿠라 막부]]의 시작이다.
이때부터 막부라는 체계는 일본 특유의 독특한 '정권'이 되었는데, 명목상으로는 천황의 조정이 일본의 주권자였으나 막부는 '정이대장군'으로서 사무라이들을 통솔하면서 사법권과 지방의 치안 유지, 재산권 분쟁에 대한 해결 등 실질적인 통치권을 발휘하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조정과 막부가 분리되어 있으나, 당시 일본의 지방 호족들은 대부분 사무라이 신분이었으며 이들이 사회의 주축이었으니 전국의 인구 가운데서는 '극소수'에 불과한 천황가와 귀족을 제외하면 일본 전체가 막부의 통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가마쿠라 막부의 실권은 당초에는 동일본 지방이 중심이었으나 [[고토바 덴노]]가 토벌을 시도하였다가 대실패(…)하여 서일본 지방까지 완전히 막부의 손아귀에 떨어졌고, 일본 전국이 막부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후로 조정은 거의 귀족들이 놀고 먹는 상태가 되었는데, 원래 헤이안 시대부터 일본 조정에는 별다른 실질적인 업무는 없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 가마쿠라 막부에 귀찮은 실무를 맡기면서 조정은 거의 완전히 실무능력을 상실하며, 이후 조정이 실권을 되찾는 [[겐무 신정]] 시기가 되었을 때 무능함을 드러내며 정권을 도로 무로마치 막부에 빼앗기는 중대한 원인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이 당시의 일본 귀족이란 태어날 때부터의 혈통으로만 앞으로의 출세가 모두 결정되며, 귀족 이하는 인간으로 보지도 않는 폐기물 급 인성(^^)에다가, 실무는 천하게 보고 시나 서예 같은 예술 활동만을 고상하게 보는 좋게 말해서 문화적, 나쁘게 말해서 놀자판인 놈들이었으므로 이런 놈들에게 실권을 맡겨서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
이 가마쿠라 막부는 겐지 일족이 단절되고 불과 3대만에 외척인 호죠 씨에게 실권을 빼앗긴다. 이후에 [[겐무 신정]] 시기에 [[고다이고 덴노]]에게 호죠 씨 정권 가마쿠라 막부는 무너지고 말았으나, 이러한 사례가 선례가 되어 훗날 호죠 씨 정권이 무너진 뒤 조정까지 제압하고 새로운 덴노를 옹립한 [[아시카가 다카우지]]도 자신을 가마쿠라 막부를 세웠던 겐지(源氏) 일족임을 자처하며 교토 인근에 막부를 세우고 군사와 정치를 장악하였으니 이것이 '무로마치 막부'이다. 그러나 가마쿠라 막부와 마찬가지로 무로마치 막부도 전국의 무사들을 통솔한다고는 해도 그 장악력은 비교적 느슨하였다.
결국 [[오닌의 난]]과 [[일본 전국시대|전국시대]] 개막 후에는 권위가 실추되어 다른 실력자들의 꼭두각시로 전락했다가 결국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 폐쇄된다. 노부나가는 이후 일본 전역의 실권을 잡아가다가 [[혼노지의 변]]으로 변사하여 어떤 형태의 정권을 만들려고 했는지 제설만 분분하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게 되어버렸고,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전역을 지배하게 된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노부나가 사후에 일본 전역을 제압하여 천하통일을 이뤘으나, 본래 미천한 신분이었기에 막부를 열 수는 없었고, 이 때문에 그 대신 '후지와라' 등 귀족 성을 받아 귀족이 되는 방법으로 최종적으로 '도요토미' 씨를 창씨하며, 조정의 최고 관위인 '[[관백]]'과 '태정대신'을 수여받는 등 조정의 권위를 빌리는 방식을 택하였다.
히데요시 사후에 권력투쟁 끝에 일본의 실력자가 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지금의 도쿄 지역인 에도에 막부를 세운다. 이 [[에도 막부]]는 이전과는 달리 간토 지역을 독립적으로 장악하고, [[산킨고타이]] 제도를 비롯한 대책을 사용한 덕에 이전의 막부들에 비해 통제력이 매우 강화되었다. 하지만 이 때조차도 각 번의 다이묘들은 해당 지역의 군사와 사법, 행정을 독립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등 여전히 지역분권이 강했다.
[[에도 막부]]는 1800년대 후기에 미국을 위시한 서양의 포함 외교에 굴복하게 된다. 이 때문에 반 막부 감정을 가졌던 번벌들의 반발에 직면한다. 결국 내전 끝에 '대정봉환'이라 하여 막부의 권한을 조정에 반납하면서 에도 막부는 사라지게 된다.
- 일곱개의 대죄/220화 . . . . 68회 일치
* 일곱 개의 대죄의 재집결과 돼지의 모자정의 리뉴얼을 기념하는 연회가 열린다. 그런데 무슨 일인지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 뒤늦게야 나타난다.
* 멀린은 [[멜리오다스]] 못지 않은 주당이면서 술을 전혀 마시지 않고 일어서는데 [[젤드리스]]를 경계해야 한다는 이유였다.
* 일곱 개의 대죄가 당면했던 주요 사건들이 대부분 종결되고 일행이 다시 뭉쳤다. 무너졌던 돼지의 모자정도 리뉴얼을 완료하고 일곱 개의 대죄 재집결을 기념하는 연회가 열렸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와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도 참석. [[에스카노르]]가 자작시를 낭송하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자기들끼리 수다떨고 마시기에 바쁘다. 아무도 듣지 않는 시낭송이 끝나고 에스카노르가 울적해하지만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만은 좋은 시였다고 호응한다. 하지만 어차피 잔반 처먹느라 제대로 듣진 못해서 "바람에 춤추는 백성의 외침"이란 싯구를 "바람에 춤추는 잔반"이라고 들었다.
* 시가 무시당하는 거야 하루이틀도 아니니 곧 털어버리는 에스카노르. 그런데 이 경사로운 자리에 한 사람이 빠져있다. 연회가 시작한지 꽤 됐는데도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의 자리만 비어있다. [[멜리오다스]]는 "수상한 실험"이라도 하느라 틀어박혔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나 에스카노르는 걱정된다며 보고오겠다고 한다. 하지만 그럴 필요는 없었다. 에스카노르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빈 의자로 순간이동해 나타나는 멀린.
* 그런 사정가지는 파악하지 못한 에스카노르가 멜리오다스에게 다시금 건배하자고 제의한다. 엘레인을 끼고 있다시피한 [[반(일곱 개의 대죄)|반]]은 이제 일곱이 다 모여서 10년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라고 말한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은 그 말을 듣고 조금 다르다고 대답하는데, 이제는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진짜 동료"가 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기뻐하는 고서. 살짝 취기가 오른 [[디안느]]는 거기에 엘리자베스랑 엘레인도 있다며 둘을 와락 움켜쥔다. 이런 분위기를 정돈하며 멜리오다스가 술잔을 높이 든다.
* 다시 술잔이 한 바퀴 돈다. 디안느는 문득 성전시대에서 풀지 못했던 의문을 고서에게 물었다. 대체 진짜 고서는 어떻게 성전을 종결지었냐는 것. 할리퀸도 자기도 궁금했다고 말을 보탠다. 하지만 고서는 난처한 기색이다. 그리고 성전시대 일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다른 인워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어지간히 지식이 있는 멀린이나 당시 참전했던 멜리오다스 조차 고서가 직접 성전을 끝냈다는 말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다. 일단 에스카노르가 "여신족이 자신들의 몸을 희생해 마신족을 봉인해서 끝났다"는 전승을 읊는다. 멜리오다스는 "어둠의 관"을 혹시 고서가 만든게 아닌가 추측해 보지만 멀린이 그것만은 아니라고 부정한다. 그건 거인 명공 "다프즈"란 인물이 만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중 고서만은 분명히 진실을 알고 있겠지만 무슨 이유인지 "지금은 이야기할 수 없다"고 고개를 숙인다. 그러면서 "이야기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고 이야기해도 납득해줄지 모르겠다"는 묘한 꼬릿말을 다는데. 어찌됐건 고서의 반응이 생각 이상으로 침울해서 디안느가 질문을 철회하고 사과한다. 답변은 나중에 때가 되면 해줘도 좋다면서.
반이 분위기를 바꾸려는 건지 "그것대신 여장벽이 어디서 생겼는지나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의외로 이건 또 간단히 답해준다. 예전에 [[바트라 리오네스]]가 고서를 [[나쟈 리오네스]]의 하녀로 위장취업 시킬 때 여장을 강요한게 계기였다. 근데 당시의 뒷사정은 생략한 채 "바트라가 여장을 강요한게 계기였다"는 사실만 전달해서 엄청난 오해를 야기한다.
* 아버지가 미소년을 여장시키는 성벽이 있었다, 이 불편한 진실이 공개되자 호크는 우선 엘리자베스가 받을 충격을 걱정한다. 그렇지만 엘리자베스는 다른 생각에 사로잡혀서 아버지의 치부를 들을 겨를이 없었다. 디안느가 성전시대의 이야기를 꺼낸 시점부터 그녀는 한 가지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했다. 디안느가 지난 번 한 이야기, 성전 시대에 엘리자베스와 꼭 닮은 또다른 엘리자베스가 있었다는 이야기. 그러고보면 이런 일이 처음도 아니다. 케인이 말했었다. 과거 멜리오다스에게 "리즈"라는 애인이 있었고 그녀의 본명 또한 "엘리자베스"였다는 이야기였다.
* 그런데 멜리오다스의 성희롱 버릇이 멍하니 고민하는 것도 용납하지 않았다. 술기운 탓인지 평소보다 한층 격렬한 성희롱. 할리퀸이 진지하게 감상하다 디안느에게 응징 당한다. 그래도 멜리오다스는 나름대로 엘리자베스의 고민을 풀어주려는 의도였는지, 고민이 있다면 말해보라며 넌지시 말을 꺼낸다. 하지만 엘리자베스가 "나중에 둘이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하자 별 수 없이 그러겠다며 떨어진다. 엘리자베스는 술을 더 가져오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뜬다. 의도와 다른 결말이 나와서 멜리오다스가 멋쩍게 머리를 긁는데, 호크가 옆에서 "드디어 엘리자베스를 화나게 했다"고 뼈아픈 일침을 가한다.
* 에스카노르는 멀린에게 자작시를 들려주려고 기회를 보지만 멀린은 "취한 것 같다"는 핑계를 대고 자리를 뜨려한다. 하지만 그녀는 한두 잔 밖에 마시지 않았고 멜리오다스에 필적하는 주당이라 그걸로 취할리가 없다. 그런 점을 들어 반이 농담조로 트집을 잡는데 멀린은 "술만 들어가면 트집을 잡는다"고 꽤 날 선 반응을 보인다. 그녀는 연회가 못마땅하기라도 한 것처럼 "아직 십계를 다 토벌한 것도 아니다"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현재 남은 십계는 "경신"의 [[젤드리스]]. 카멜롯을 비롯한 일대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분명 맞는 말이지만, 자리에 어울리지 않게 딱딱한 얘기다.
* 호크가 평소 성격대로 "그래도 대죄가 다 모였고 이 호크님도 있으니 문제는 없다"고 허세를 떠는데 멀린은 위협에 가까울 정도로 무서운 얼굴을 하고 "생각없이 손을 대면 확실히 당한다"고 경고한다. 호크가 기겁할 정도로 멀린의 반응이 날카롭다. 연회의 떠들썩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성전 시대에서 젤드리스의 무서움을 경험한 바 있는 디안느도 멀린의 말에 동조한다. 성전 시대에서 만난 젤드리스는 자신을 "마신왕의 마력을 빌려 행사하는 자"라 표현했다. 직함은 "마신왕의 대리". 멀린의 말대로 무서운 상대다. 디안느까지 이렇게 나오자 다른 멤버들도 겁을 먹는다. 언제나 뺀질거리던 반이 "거의 최강의 마신"이라는 소리냐겨 긴장된 모습이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주위를 환기킨다. 그들이 당면한 목적은 젤드리스의 계금으로 포로가 된 백성들과 성기사들을 해방시키는 일이다. 최종적으론 카멜롯의 해방. 젤드리스와 승부를 보는건 그 다음이다. 멀린이 그의 말대로이며 만전을 기한 뒤에야 일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 말한 뒤 더는 할 말이 없다며 자러 간다. 엘레인은 그녀의 태도에서 이상한 점을 느끼지만 그걸 바로 짚어내진 못했다. 멀린이 식당을 나서기 전, 에스카노르가 안녕히 주무시라 인사를 건네는데도 멀린은 퉁명스럽게 대답할 뿐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 분위기가 이상해졌지만 그래도 연회는 다시 이어졌다. 호크는 잔반을 먹다지쳐 거기에 처박혀 잠이 들었다. 지금은 카드게임이 진행 중인데 반이 또 에스카노르한테 졌다. 술기운에 열까지 받은 반이 에스카노르가 사기를 친다고 주사를 부린다. 그러자 엘레인이 "술은 즐겁게 마셔라!"며 야단. 반이 찍소리도 못하고 얌전해지자 에스카노르가 "엘레인씨는 대단하다"고 감탄한다.
엘레인은 에스카노르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있었다. 아까 멀린에게서 느낀 위화감. 역시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에스카노르에게 가서 멀린의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부탁한다. 직접 가보고 싶지만 아직 멀린과 친한 사이가 아니라서 망설여진다는 것.
* 엘레인의 걱정이 적중했다. 멀린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방에 들어왔지만, 방문을 열자마자 무너지듯이 비틀거린다. 그땐 누군가 그녀를 부축하는데, 멜리오다스다. 멜리오다스는 처음부터 눈치채고 있었다. 그녀가 무언가를 찾다가 젤드리스에게 당했다는 걸. 멀린이 "무슨 이야기냐"고 모른척 하지만 멜리오다스와 그녀는 일행 중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이. 멜리오다스는 그런 탓에 뻔히 알 수 있다고 대꾸한다. 그는 멀린을 침대에 눕히며 한 가지 더 뻔히 아는 걸 말한다. 그건 멀린의 진짜 목적에 대한 것이다. 같은 대죄이자 멀린의 목적은 왕국을 구하는 것도, 카멜롯을 해방하는 것도, 심지어 젤드리스를 쓰러뜨리는 것도 아니다.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를 지키는 것.
>... 그렇지 멀린?
멜리오다스의 짐작이 거기까지 이르자 멀린도 더이상 부정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 대화는 엘레인의 부탁을 받고 따라온 에스카노르가 뜻하지 않게 엿듣게 된다.
* 멀린은 멜리오다스에게 만은 자신의 고민을 숨기지 않았다.
- 보루토/2화 . . . . 67회 일치
|||||||| [[보루토/에피소드]] ||
|| [[보루토/1화]] |||| '''보루토/2화''' |||| [[보루토/3화]] ||
[[보루토]] No.2 '''수업개시'''
사스케의 제자가 위해 나선환을 수련하는 보루토
* 제자로 삼아달라는 보루토를 보고 소년시절 나루토를 연상하는 사스케
* 하지만 "나선환을 쓸 수 있냐"고 물으면서 못 쓰면 제자로 삼을 수 없다고 한다.--하급닌자한테 A급 인술 못 쓰냐고 타박하는 노답 꼰대--
* 보루토는 금방 배워오겠다며 달려간다.
* 사스케는 나루토가 "우린 시대에 뒤처진 건지도 모르겠다"고 한탄한 걸 생각하며 "아까 전 승부, 아직 모른다"고 독백한다.
* 보고를 들은 나루토는 그쪽이야 말로 진짜 큰일이라고 말하고 사스케는 "새로운 적은 오오츠츠키 일족"이라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 보루토는 아침부터 코노하마루 집에 찾아가 나선환을 가르쳐달라고 떼를 쓴다.
* 코노하마루는 중급시험에 대한 의욕이 생긴 줄 알고 4대, 나루토의 자손인 보루토에게 그들이 만든 나선환을 전수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동한다.
* 그런데 코노하마루가 가르쳐주는 수련법은 나루토가 지라이야에게 나선환을 전수 받을 때 썼던 물풍선 수련법.
* 생각처럼 잘 되지 않자 보루토는 코노하마루와 티격댄다
* 이들의 모습을 나무 위에서 사라다가 지켜보고 있는데.
* 보루토는 이러니저러니해도 진득하게 수행하기 시작해서 겨우 하루만에 성공한다.
* 술법에 성공한 보루토는 우치하의 비석 앞에서 사스케에게 기술을 선보이는데, 사스케는 기술이 너무 작아서 나선환이라 부를 정도도 아니라고 평가절하한다.
* "하지만"하면서 사스케가 말을 이으려는데 성격 급한 보루토는 작은 나선환을 내던져 버리고 실망해서 돌아가 버린다.
* 지켜보고 있던 사라다는 아버지에게 "너무 엄하다"고 한 소리 한다.--설마 어제부터 계속 있었던건 아니겠지?-- --스토커 사라다.--
* 사라다는 원래 저렇게 열심히하는 애가 아니라며, 여기까지 한게 기적이라고 변호해준다.
* 하지만 사스케는 넘겨짚지 말라며 "제자로 삼아주려고 했다"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230화 . . . . 67회 일치
* 3rd Bout 제 3카드 대결의 주제는 "사과". [[타도코로 메구미]]에게 생소한 소재라고 할 순 없지만 파티셰인 [[아카네가쿠보 모모]]에게 너무 유리한 주제다.
* [[도지마 긴]]은 연대식극에선 각자의 역량이 필요한 국면도 있을 거라 판단, [[시노미야 코지로]]를 불러 1학년 삼총사의 특훈을 지도하게 한다.
* 도지마 자신이 [[타쿠미 알디니]], [[사이바 죠이치로]]는 [[유키히라 소마]], 메구미는 시노미야가 교육한다는 인선. 그러나 뜻밖의 난관이 있었다.
* 메구미가 합숙 시절에 호되게 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특훈을 하긴 커녕 긴장해서 도저히 교육을 소화하지 못한다.
* 시노미야는 본디 센트럴에 협조할 생각도, 대립할 생각도 없었으나 도지마의 요청을 듣고 "앞으로 누군가를 이끈다면" 소마와 메구미 뿐이라 생각해 오게 된 것.
* 그걸 계기로 각성한 메구미는 그림체가 변할 정도로 적극적인 태도로 특훈에 매진, 십걸을 상대로도 지지않고 승부에 임하게 됐다.
* 월광호에서 연대식극 대비 특훈에 돌입하려던 [[유키히라 소마]] 일행은 뜻밖의 방문자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전 십걸출신 셰프 [[시노미야 코지로]]였다. 소마가 "시모니야 사부"라 부르며 반가움을 표했다. 여전히 당사자는 아니라고 질색했다. 소마는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에게도 그를 소개했다. 꽤 흥미롭게 그를 살펴보는데. 반면 시노미야는 같은 세대가 아니라서 그런지 죠이치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 [[타쿠미 알디니]]가 그가 어떻게 홋카이도에 있냐고 물었다. [[도지마 긴]]의 섭외였다. 도지마는 지금까지는 팀워크 강화 훈련을 했으니 이제 개별훈련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연대식극은 팀원 간의 연대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역량이 필요한 시점도 분명 온다. 지금부터 죠이치로, 도지마, 시노미야가 각각 1학년 삼총사를 맡아 맨투맨 학습에 들어갈 것이다. 소마는 물론 죠이치로, 타쿠미는 도지마. 마지막은 당연히 [[타도코로 메구미]]와 시노미야다. 메구미가 다소 어리둥절한 채로 대화에 따라가지 못하자 시노미야가 직접 선언한다.
타쿠미도 풀스포르 훈장 수여자인 그가 도움을 준다는 자체에 경악했다. 소마는 물론 대환영. 자기 가게도 있는데 그들을 위해 헌신해준다고 감동에 겨워한다. 시노미야는 "잠깐의 변덕"이라고 말하지만 소마가 제대로 들을 리 없다. 이렇게 잘 풀려가는 것 같은데, 도지마는 뭔가 걸리는 듯 하다. 아니나 다를까 소마가 "잘 됐다"고 축하하면서 보니, 메구미는 사색이 된 채 오돌오돌 떨고 있다. 합숙 시절 시노미야에게 당했던 트라우마가 한꺼번에 플래시백하고 있던 것이다. 이래서는 특훈은 커녕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도 무리 같은데. 과연 이 난관을 메구미와 시노미야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연대식극 2일차. 3rd Bout의 시작. 대결 제 3카드 메구미 vs [[아카네가쿠보 모모]]의 대결주제를 선정한다. 메구미가 추첨용지를 집었다. 결정된 주제는 "사과". 반역자 팀에서 탄식을 내뱉었다. 본래 사과라면 요리에도 많이 쓰는 만큼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 하지만 상대가 초일류 파티셰 모모. 사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특기 중의 특기 분야. 하다못해 채소였더라면 메구미의 특기를 발휘할 수 있을 거라는 실망이 우세했다.
모모는 주제가 결정된 순간부터 임전태세였다. 자신의 인영 "붓치"를 상대로 말을 걸며 무엇을 만들지 구상에 들어갔다.
모모가 붓치의 오른손을 뽑아냈다. 지금부터 무엇을 시작하려는 걸까?
* 요리를 시작한 모모의 기백은 십걸다웠고 메구미는 단숨에 위축될 뻔했다. 실제론 그렇게 되지 않았다. 메구미는 다시 시노미야 셰프에게 가르침 받았던 그때를 떠올렸다. 고양이와 쥐, 뱀과 개구리, 사자와 토끼 같은 조합의 특훈조. 둘은 개인 주방에 들어섰지만 그저 서로 쳐다보는 채로 아무 것도 시작되지 않았다. 옆 방에선 소마와 죠이치로, 타쿠미와 도지마도 개별 훈련을 시작해야 했지만 메구미조가 어떻게 하는지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심지어 [[나키리 에리나]] 조차도. 전원이 유리창 너머로 메구미 조의 주방만 기웃거리고 있자 도지마가 각자 훈련을 시작하라고 한소리 했지만 죠이치로가 "넌 메구미가 걱정도 안 되냐"고 일갈하자 차마 그렇다고 대답하지 못했다.
그래서 제일 먼저 특훈에 돌입한 것은 메구미조. 시노미야는 일단 뭔가 만들어서 현재 실력을 보여달라고 했다. 메구미는 대답은 씩씩하게 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막상 조리를 시작하자 실수연발. 소금과 설탕을 헛갈리고 재료를 태워먹는 초보적인 실수를 반복했다. 원래 풍부하지도 않은 시노미야의 인내심이 삽시간에 바닥났다.
모든 건 긴장 때문, 정확히 말하면 시노미야의 존재 자체 때문이다. 아예 주방까지 들어와서 구경하던 소마가 "시노미야 사부가 온 게 문제였다"고 가차없는 돌직구를 날리다 시노미야한테 욕을 먹는다. 같이 구경하러 온 타쿠미도 입 밖으로 내진 않았지만 같은 생각. 은근슬쩍 끼어있던 에리나는 슬슬 돌아가서 각자 특훈을 시작하자며, 메구미를 믿을 수밖에 없다고 상황을 수습한다.
* 몇 시간 뒤. 결국 상황은 수습되지 않았다. 시노미야는 반쯤 좌절했고 메구미는 사람 인자를 써서 삼키는 행동을 무한히 반복하느라 특훈은 진전이 없었다. 덤으로 타쿠미와 소마는 휴식시간마다 메구미조를 기웃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역시 진전은 요원했다.
도지마도 메구미조의 주방을 찾았다. 그는 특훈과는 상관없는 화제를 들고 왔다. 시노미야가 이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게 의외였다는 얘기였다. 혹시 시노미야도 나름대로 토오츠키 학원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는 건가? 그렇게 묻자 그는 또 "그냥 변덕"이라고 얼버무렸다. 애초에 아자미 정권 따윈 알바가 아니라면서. 시노미야는 일본 전국의 식당을 "진정한 미식"으로 통일한다는 그 사상은 퍽 대단하다고 평했다. 그러나 자기 가게는 그런 것과 얽힐 생각도 영합할 생각도 없다 했다. 오히려 센트럴의 지시를 받는 식당들이 망하게 되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에는 내가 누군가를 이끌 차례일지도 모르겠어...
>계속 응석부리고 있지 말라고 이 촌년아!!
이제와서 근성론. 지켜보던 타쿠미와 소마 모두 글러먹었다고 혹평했다. 하지만 그들은 알지 못했다. 이 구닥다리 일갈이 메구미의 내부에서 예상치 못한 화학반응을 일으켰다.
- 원피스/868화 . . . . 67회 일치
*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깨지며 잊고 있던 트라우마가 되살아난 빅맘 [[샬롯 링링]]. 그녀가 절규하는 가운데 [[카포네 갱 벳지]]가 KX런처를 조준한다.
* 또다른 목격자도 있었는데 인근에서 해적을 은퇴하고 요리사로 지내던 [[슈트로이젠]]이었다. 모든 것을 식재로 만들 수 있는 "쿡쿡열매" 능력자.
* 그는 어린 빅맘의 잠재력을 간파하고 구슬려서 해적질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빅맘 해적단"의 토대였다.
* 카르멜이 한 말을 잘못 이해해서 모두 자기들만한 몸집으로 커지는 세상을 생각한 것이고, 이걸 이루기 위해 여러 나라를 침략하고 파괴했다.
* 작전이 실패하고 [[시저 크라운]]이 탈출용 거울을 준비하나 역시 빅맘의 패기와 풍압 때문에 깨지고 퇴로가 차단된다.
* 벳지는 궁지에 몰리자 자신의 몸을 거대한 성 "빅 파더"로 바꿔 연합군 전원을 피신시킨다.
* 빅맘 [[샬롯 링링]]의 트라우마가 시작된 63년 전의 "양의 집" 실종 사건. 그녀가 소중하게 여겼던 [[마더 카르멜]]도 양의 집 친구들도 모두 사라졌다. 그녀 자신만 모르는 곳으로. [[몽키 D. 루피]]가 깨어진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보여주자 빅맘은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그대로 과거에 사로잡혔다. 이때를 노리고 그녀의 목숨을 노리는 [[카포네 갱 벳지]]. 그리고 본래 이 자리에서 죽기로 되어 있었던 [[상디]]는 역전된 입장으로 그녀의 최후를 지켜보고 있었다.
* 빅맘은 몰랐지만 그 사건엔 목격자가 있었고 그것도 둘 씩이나 됐다. 그들은 빅맘도 인식하지 못한 부분까지 모든 걸 목격했다. 우선 한 사람은 엘바프의 전사. 그는 양의 집과 카르멜이 신경 쓰여서 보러오던 길에 그 사건을 목격했다. 그 터무니없는 광경이라니. 그는 차마 양의 집에 와보지도 못하고 그 길로 섬을 떠났다. 엘바프로 돌아간 그는 사건의 전모를 전파했고 [[원피스/867화|이전의 사건]]에 더해서 빅맘은 거인족들에겐 그야말로 혐오스러운 존재로 낙인 찍혔다.
* 또 한 사람은 그 섬에서 살던 요리사였다. 은퇴한 해적이었던 [[슈트로이젠]]. [[샬롯 푸딩]]의 [[원피스/858화|웨딩케이크]]를 만든 그 요리장이다. 그도 우연히 그 장면을 목격했다. 하지만 그는 그걸 "재미있는 사건"으로 여기며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다. 아이러니하지만 그는 "쿡쿡 열매"의 능력자. 이 세상 만물을 모두 식재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난 능력자였다. 그는 나무토막을 생햄으로 만들어 먹으며 이 재미있는 사건을 일으킨 "괴물"에 대해 생각했다. 본 적도 없는 물건이다. 하지만 이대로 놔두면 굶어 죽겠지. 슈트로이젠은 그 힘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도망친 엘바프 전사와는 달리 링링에게 다가갔다. "꿈에 대해서라도 이야기하지 않겠냐"고 말을 건 그에게 링링은 경계의 빛을 보이지 않았다. 슈트로이젠은 "너의 마더가 돌아올 때까지 함께 기다려주겠다"는 말로 구슬렸고 이 만남이 훗날 빅맘 해적단의 토대가 되었다.
* 명실상부한 사황 세력의 개국공신인 슈트로이젠. 이제 나이를 먹고 일선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요리장으로서 빅맘 곁에 있었다. 웨딩케이크가 망가졌을 땐 빅맘이 말도 안 되는 억지로 목숨을 위협하기도 했지만, 그의 충성심에는 영향이 없었다. 빅맘의 괴성으로 꼼짝할 수 없긴 마찬가지였지만 [[카포네 갱 벳지]]가 부하들과 함께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걸 놓치지 않고 빅맘에게 경고했다. 하지만 소용 없었다. 빅맘은 63년 전 세상으로 돌아가서 주위를 볼 정신이 아니었다. 경계심도 없고 더이상 무적도 아닌 약 5초간의 간격. 벳지는 그 간격을 놓치지 않고 비장의 무기 KX런처를 조준한다. 모든게 그의 계획대로다. 마침내 발사되는 맹독의 탄두.
* 빅맘 자신을 제외한 다과회장의 모든 사람이 빅맘이 죽을 거라 생각했다. [[샬롯 카타쿠리]], [[샬롯 스무디]] 등 그녀의 자식들도 옴짝달싹하지 못한 채 탄두가 날아가는 걸 볼 수밖에 없었다. 빈스모크 일가를 해방시킨 [[나미(원피스))|나미]] 일행과 임무를 무사히 수행한 루피 일행,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었던 푸딩까지. 귀를 틀어막고 간신히 그녀의 최후를 지켜봤다.
* 빅맘이 추억하는 카르멜의 기억. 그저 연극이고 위선일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녀는 아이들 앞에서는 좋은 보호자였다. 카르멜은 항상 "종족끼리 차별이 없고 다들 같은 눈높이에서 살 수 있는 나라"에 대해 말했고, 양의 집을 세운 그 섬에 그런 "꿈의 나라"를 만들자고 말했다. 비록 어렸던 빅맘은 그 뜻을 "다들 나처럼 덩치가 커진 나라"라고 생각했지만, 엘바프의 섬 시절을 생각하면 무리도 아닌 착각이었다. 좌우간 카르멜은 이런 나라를 이야기하고, 이런 나라가 많아진다면 세상은 평화와 행복으로 가득 찰 거라고 가르쳤다. 그건 곧 링링의 꿈으로 이어졌다.
슈트로이젠과 마음을 터놓게 된 링링이 처음 그 말을 꺼냈다. "마더가 기뻐해주는 나라"를 만드는 거야 말로 자신의 꿈이라면서. 이게 계기였다. 링링은 얼마 되지 않아서 자신이 카르멜이 썼던 "소울소울 열매"의 능력을 쓸 수 있다는걸 알게 됐다. 슈트로이젠은 그 힘에 이 악마의 열매 능력이라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하고 링링이 말하는 꿈의 나라를 만들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 그리고 이어지는 침략과 약탈의 나날. 여섯 살 링링에게는 어느새 5천만 베리의 현상금이 붙었고 그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해군은 그녀를 최고의 위험인물로 판단, 위험도가 높아지기 전에 어떻게든 처리하려고 혈안이 됐다. 결국 그렇게 되지 않았다. 빅맘은 갈 수록 강대해지는 힘으로 여러 나라를 침략했고 거침없이 박살냈다.
>안 듣는 녀석은 어리광쟁이니까 죽여야지!
이제 그녀의 꿈은 카르멜의 꿈도, 당초 그녀가 가졌던 꿈과도 상관없는 무언가가 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모두가 같은 눈높이로 바라보는 삶"에 대한 집착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그녀는 이제 없어진, 어떤 의미에선 영원히 하나가 된 카르멜과 그녀의 친구들을 꼭 다시 찾고 자신만큼 크게 만들어서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밥을 먹겠다고 다짐했다. 사황에 오른 지금까지도.
* 그런데 이게 어쩐 일일까? 이런 지위를 얻고도 여전히 반항하는 어리광쟁이들이 있다. 그래서 그녀는 슬펐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단 하나 뿐인 마더의 사진을 찢어버린 녀석이 있다니. 절대 용서할 수 없다.
날카로운 바늘이 번뜩이는 탄두가 그녀에게 향할 때, 빅맘의 울분이 최고조에 달했다. 그녀가 뿜어내던 패기와 풍압도 최고조에 달했다. 그 어마어마한 압력이 탄두가 미처 목표에 명중하기도 전에 폭발시켜 버렸다. 아연실색하는 벳지와 부하들.
상황이 바뀌었다. 빅맘의 무방비, 절규가 한계를 넘었지만 전화위복. 삼장성 [[샬롯 카타쿠리]]가 이 교착 상태를 끝내고자 수를 쓴다. 그는 자신의 모치모치 능력을 이용해서 떡으로 만든 임시 귀마개를 만든다. 이걸 형제들 쪽으로 굴려보낸다. 벳지와 밀집모자 일당이 경악 속에서 굳어버린 동안 형제들 전원이 떡 귀마개를 나눠가진다. 연합군에서 제일 먼저 움직인 건 벳지. 그는 작전 실패를 선언하고 바로 내뺀다.
* 회장 안을 들여다 보고 음흉하게 웃던 [[시저 크라운]]. 그러나 작전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작전이 어찌됐건 자신의 차례는 변하지 않는다. 일행을 탈출시켜야 한다. 설마 탄두를 파괴할 줄은 몰랐다며 투덜거리며 탈출용 대형 거울을 챙겨서 날아오른다. 그가 날아오자 회장에 흩어져 있던 연합군이 재빠르게 집합한다. 그러나 여기서도 계획대로 풀리지 않았다. 탄두를 파괴할 정도로 무식한 압력이 그대로 몰아쳐서 거울까지 깨뜨렸다.
- 원피스/873화 . . . . 67회 일치
* [[타마고 남작]]은 [[카포네 갱 벳지]]의 배신에 분개하고 [[페콤즈]]는 어떻게든 성으로 복귀, 태양 해적단의 이탈을 전했다.
* 상황을 맞춰본 간부들은 반역자들의 음모를 거의 다 밝혀내지만 어째서 성이 붕괴했는지, 옥갑의 진실에 대해서는 여전히 파악하지 못한다.
* [[샬롯 카타쿠리]]는 [[몽키 D. 루피]]가 장차 빅맘 [[샬롯 링링]]에 위협이 될지 모른다 보고 반드시 자기 손으로 목을 따겠다 다짐한다.
* [[샬롯 스무디]]가 케이크를 다시 만드는 수밖에 없다며 [[슈트로이젠]]을 찾으나, 그는 능력을 발휘한 이후 착지에 실패하면서 부상을 당해 빈사상태다.
* 나미는 [[샬롯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빼앗겼으나, 사실 그건 미리 찢어둔 반쪽. 나머지 반쪽은 잘 가지고 있어서 다시 킹 바움을 지배해 탈것으로 쓴다.
* 하지만 추격대가 지척까지 와있고, 게다가 빅맘이 광란 상태로 머리 위를 덮쳐오게 되는데.
* 빅맘해적단의 기사회생. 옥갑의 폭발로 촉발된 홀 케이크 성 붕괴로 까딱하면 성과 스위트 시티가 함께 괴멸할 뻔 했으나 총요리장 [[슈트로이젠]]의 능력으로 성 자체를 케이크로 변화시키셔 가까스로 인명피해를 면했다. 그러나 성은 파괴되었고 어마어마한 케이크 더미에 깔린 사람들을 구출하느라 어수선하다.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은 자기들이 아는 정보를 공유하며 다과회에서 무슨 일이 있었고, 밀집모자 해적단과 파이어 탱크 해적단이 무슨 만행을 저질렀는지 전모를 밝혔다. 다과회, 결혼식이 엉망이 됐고 빈스모크 일가 암살도 실패, [[카포네 갱 벳지]]는 [[몽키 D. 루피]]와 손잡고 빅맘을 배신, 오히려 [[샬롯 링링]] 암살을 도모했다.
[[샬롯 몬도르]]에게 사실을 전해들은 [[타마고 남작]]이 분통을 터뜨린다. 그는 벳지의 실력만 보고 좋게 평가하고 있었으나 완전히 뒤통수를 맞았다. 샬롯가의 장녀 [[샬롯 콩포트]]도 얼굴을 보였다. 그녀는 결국 어떻게 말을 맞춰봐도 성을 붕괴시킨 폭발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잘 생각해 보면 반역자들 짓은 아니다. 자기들도 성내에 있었는데 그런 짓을 했다간 동반자살 밖에 안 된다. [[샬롯 오븐]]은 그렇게 판단한다. 여전히 옥갑의 진실에 대해서는 오리무중.
* 하지만 풀린 수수깨끼도 있다. 왜 다과회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데 성 안의 간부들은 까맣게 몰랐을까? 그건 벳지의 공작이었다. 성내로 연결되는 연락라인이 전부 불통 상태였던 것. 마침 짚이는 것도 하나 더 있다. 다과회 개시 직전 동쪽 해안을 점거 중이던 태양 해적단이 갑자기 사라졌다. 이 소식은 [[페콤즈]]가 직접 전했다. 용캐 성으로 돌아온 페콤즈가 그들이 자기만 해안에 남겨놓고 짐까지 빼앗아 가버렸다고 성을 냈다. 이야기를 맞춰보니 그건 [[징베]]가 안전하게 빅맘 산하를 떠나 밀집모자 일행과 합류하기 위한 조치였다. 빅맘의 분노가 어인섬과 태양 해적단에 미칠 걸 우려한 징베가 그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갈 시간을 벌어주려고 한 짓이다. 그래서 한 번은 탈퇴를 취소했다가 그들이 안전하게 빠져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야 다시 탈퇴를 확정한 것이다.
* 물론 카타쿠리도 치가 떨리는 상대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루피를 상대했던 카타쿠리는 그가 장차 빅맘에 위협이 될 존재일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되기 전에 내가 목을 거두겠다, 그런 생각이었다.
* 사고는 뒷수습 중이고 탈출자들은 추격 중, 일이 잘 굴러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한 번 시작된 이변은 좀처럼 끊이지 않았다. [[샬롯 스무디]]가 아연실색해서 이쪽으로 달려왔다. 몬도르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스무디는 일단 도망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자초지종을 물을 것도 없었다. 빅맘의 폭주. 또 식탐을 부리고 있다. 그 가차없는 먹부림에 이미 [[샬롯 오페라]]가 희생 당했다. 넋이 나가서 빅맘 손아귀에 인형처럼 들려있다. 케이크를 찾으며 보이는 건 전부 파괴하고 입에 쑤셔박는 빅맘. 괴수가 따로 없다. 분명 웨딩 케이크를 못 먹게 된게 세삼 분해서 저럴 것이다. 몬도르가 눈치 빠르게 오페라가 당한 걸 보고 누구도 빅맘 주위에 다가가지 말라고 주의시킨다.
* 스무디는 이럴 때 어찌하는지 기억에 새겨질 정도로 숙지하고 있었다. 최대한 빠르게 빅맘이 찾는 음식을 대령하는게 최선. 문제는 웨딩 케이크를 담당했던 슈트로이젠의 상태였다. 쿡쿡 열매의 능력으로 성을 케이크로 만들고 사람들을 구한 것까진 좋았지만, 하필이면 착지할 때 와장창 실패. 전신에 붕대를 감고 드러누웠다. 의사가 적어도 며칠은 있어야 회복이 된다고 진단. 답이 없는 상황이다.
>녀석들은 지금 바로 남서 해안을 향해서 도망치고 있어!
물론 새빨간 거짓말. 페로스페로도 큰 걸 바라고 친 공갈은 아니다. 그저 잠시 잠깐 상황을 완화하려는 수작. 잘 돼서 친히 루피를 잡으러 간다면 좋고, 아니라도 잠깐 제정신으로 돌아와 주는 정도면 충분한 그런 소리였다. 일단 빅맘이 그 말을 듣긴 듣는거 같은데, 과연 어떤 효과가 있을까? 카타쿠리와 간부들, 스위트 시티의 시민들이 이목을 집중한다. 스무디는 그렇게 형편좋게 유도가 될지, 그런게 가능한 일인가 의심한다. 이윽고 빅맘이 고개를 돌린다.
결과적으론 절반의 성공, 혹은 절반의 실패. 생각지도 못한 제약이 걸렸다. 하지만 페로스페로가 다른 걸 시도할 시간도 없이, 빅맘은 제우스를 타고 루피를 쫓기 시작했다.
* 빅맘이 스위티 시티를 괴멸시키는건 막았지만, 페로스페로의 수명은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 그는 눈물을 찔끔거리며 "일이 꼬였다"고 중얼거렸다. 스무디도 예상치 못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빅맘이 설사 루피를 잡더라도 케이크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으니, 빅맘이 돌아오는 데로 페로스페로의 목숨은 끝날 것이다. 하지만 스무디는 좋은 쪽을 보려고 한다. 적어도 시간은 벌었고 그 틈에 케이크를 만들기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살 수 있다.
하지만 페로스페로는 머리가 좋은 만큼 현실적이었다. 스무디에게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우선 총요리장이 며칠을 들여서 그걸 만들었던가? 여러 나라에서 상납받은 "환상의 식재"도 이젠 없다. 물론 있다 해도 그걸 만들 당사자가 의식불명. 난관은 더 있다. 빅맘은 지금까지 이런 "최고의 웨딩 케이크"를 단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빅맘이 고대에 고대를 거듭하면서 기대치는 한껏 올라갔고, 이제 그게 다시는 못 먹데 된 셈이다.
카타쿠리도 동감이었다. 그는 이 상황의 위험성을 진단한다. 우선 아무리 적게 잡아도 이 섬은 확실히 사라진다. 그 이후의 사태는 "미지수"의 영역. 예지를 자랑하는 그가 이렇게 말할 정도라면... 듣던 이들이 하나같이 입을 다문다.
* 하지만 구세주는 최악의 상황에 등장한다.
- 은혼/610화 . . . . 67회 일치
* 그 정체는 나노머신. 기계를 고장내는 나노머신을 살포하는 하이테크놀러지의 결정체였다.
* 이것을 사용한다는건 타마와 킨토키를 포함한 에도 전역의 기계가 정지(사망)한다는 이야기지만 히라가 겐카이는 눈물을 머금고 감행한다.
*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 자체도 기계인 이상 나노머신에 저항하면서 시스템을 유지시켜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할게 타마와 킨토키.
* 타마와 킨토키는 반드시 동료들과 재회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쓰러지기 직전까지 시스템을 필사적으로 유지한다.
* 사카타 긴토키 일행은 겐카이, 타마, 킨토키가 만들어준 기회를 헛되이하지 않기 위해 돌격한다.
*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가 발사된 직후부터 해방군의 모든 기계화 병력이 정지된다. 이는 지상군만이 아니라 상공의 함대까지 겪는 현상. 통신조차 차단되고 함선들은 고도를 유지할 수도 없게 돼서 서서히 추락한다. 이것이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의 진짜 목적. 이것은 포격을 위한 대포가 아니라 기계를 죽이는 바이러스를 살포하는 나노머신 병기였던 것이다.
* 본래 천인의 기술을 해석해 만든 것으로 설사 해방군의 병기라도 예외는 없으며 겐카이 영감은 "전장은 죽창을 들고 다니던 시절로 회귀한다"고 자신있게 말할 정도다. 다만 일시적으로 벌을 살포하는 것만으론 의미가 없고 실질적으론 이 나라 전역을 커버할 정도의 규모로, 그것도 장시간 동안 유지해야 해방군을 무력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한다면 자연히 이 에도에서 활동했던 모든 기계들까지 파괴해야 한다는 얘기가 된다. 겐카이 영감이 작전 시작 전에 타마에게 이야기하길 "인간이 살기 위해 너희를 버리는 것"이라 표현한다.
* 게다가 이 벌들은 최소한 20분은 활동해야 유효할 텐데 그 막대한 에너지는 에도 전역에서 끌어모아도 부족할지 모른다. 발사대인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 자체도 기계이므로, 처리를 잘해봐야 버틸 수 있는 시간은 10분 가량. 대포가 먼저 정지되면 그 이후부터는 다른 기계의 힘으로 시스템을 유지해야한다. 물론 그 기계 또한 벌의 공격을 받을 테니 말도 안 되게 하드한 작업. 그렇게 할 수 있는 기계는 에도에는 단 둘 밖에는 없다. 바로 타마와 사카타 킨토키.
*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의 정비 작업을 하던 사카타 킨토키는 주저없이 그 역할에 자원한다. 금혼 사건 이후로는 쭉 겐카이 공방 지하에서 정비업무만 맡고 있던 듯 하다. 이런데서 "나사"만 돌리던 일이 질력난다며 즐겁게 자원하는데 겐카이 영감은 무슨 임무인지 이해는 하는 거냐고 묻는다. 뜻밖에도 킨토키는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 않으면 세계가 끝나지". 킨토키는 어차피 끝나는 거라면 어떻게 끝내는게 나을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가 싸우는 상대는 해방군이 아닌 사카타 긴토키. 그가 구하려는 세계를 한 발 앞서 구해낸다면 그거야말로 자신의 복수가 될 거라고 말한다.
* 타마는 이 "골든 아이디어"를 자랑스레 떠드는 킨토키에게 "금색은 똥색"이라 디스하나 "하지만 역시 겐카이님이 만든 기계"라며 칭찬한다. 그러면서 겐카이영감에게 자신들을 생각해서 망설이지 말라고 말한다. 그가 기계에 가지는 애정도, 어떤 생각으로 기계를 만들고 나사를 돌려왔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가부키쵸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해방군 함선이 추락하는걸 발견한다. 긴토키는 무전으로 모든 기계를 다 파괴할 생각이냐고 따지는데 겐카이 영감은 무전을 꺼버린다. 이 포격으로 촉발된 사태를 누구보다 이해하는건 그 자신이다. 그는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를 유지하기 위해 버티다 하나씩 쓰러지는 기계들을 바라본다. 그는 차라리 원망이라도 해보라고 생각하지만 기계들은 묵묵히 할 일을 다할 뿐이다.
|| 평소엔 제대로 말도 듣지 않던 고물들이 이런 시국에 와선 '''기계다운 기특한 얼굴로 아무 말 없이 망가져 가는 거냐.''' ||
* 겐카이 영감에게 있어 "기계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란 당연한 원칙이었지만, 설사 그들이 싫다고 했다면 그는 그래도 좋았을 거라고 독백한다. 도움이 되지 않고 고철일 뿐이라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같이 망해버릴 각오'''를 했던 것이다. 겐카이 영감은 망가져가는 기계들 앞에 무릎 꿇으며 미안하다 사죄한다.
* 중추회로 안의 킨토키는 벌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는 기계를 누구보다 사랑했던 남자에게 죽음보다 괴로운 선택을 하게 해버렸다고 말하면서도 꽁무니는 뺄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들이 히라가 겐카이가 만든 기계들이니까'''. 그는 타마에게 작별인사는 하고 왔냐고 말을 건다. 타마 또한 벌의 영향으로 몸을 가누지 못한다. 그들이 사력을 다하는 사이 해결사 일행도 가부키쵸의 동료들도 반격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 타마는 킨토키의 말에 "아니요"라고 답한다. 그럴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들이 해방군의 힘을 억제하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반드시 세계를 구할 것이다. 파괴되고 빼앗긴 것들을 되찾을 것이다. 분명히 그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그러니까 저는 작별 같은건 아무하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
* 킨토키는 그들이 할 수 있겠냐고 미심쩍은 말투로 말하지만 타마는 "칙칙하던 금빛을 세계의 절반을 구해낼 정도로 빛나게 만든 사람들"이라며 틀림없다고 답한다. 그 말을 듣고 킨토키는 어차피 해결사가 한 번 구해준 목숨이미 맡아주겠다고 말한다.
* 거대 기동병시 타케미카즈치가 추락, 지면에 처박힌다. 벌은 대기권을 뚫고 우주공간에 있던 해방군 본진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그야말로 해방군 전체가 마비된다. 당황하는 원상 황자.
* 임무를 마친 타마. 기계가 사멸한 에도로 걸어나온다. 타마는 작별인사 같은건 필요없다는 독백을 되풀이한다. 그녀는 과거 긴토키가 사줬던 나사, 비녀처럼 꽂고 다녔던 나사를 뽑는다. 나사를 든 손으로 눈물같은 기름이 흘러내린다. 단지 하나의 정교한 기계, 나사에 불과했던 그녀에게 많고 많은 쓸데없는 데이터를 가득 채워준, 기름 범벅의 나사로 만들어준 그들에게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말만을 남기고 겐카이의 품 속에서 기능이 정지된다. 사부로들도, 킨토키도 모두 기능이 정지했다. 아직도 달리고 있는 긴토키는 타마의 기능정지를 느끼기라도 한듯 그녀의 이름을 외친다.
그리고...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친구가 되었다. ||
- 은혼/615화 . . . . 67회 일치
* [[오우가이]]의 지상군을 저지하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 [[진선조]]와 [[오니와반슈]]가 적진으로 돌격하고 [[가부키쵸]]는 농성전에 들어간다.
* 이 같은 와중에 주인공인 [[사카타 긴토키]]는 알을 잃어버리는 참사 끝에 해방군과 함께 누워버리는 추태를 보인다.
* 양단 작전의 성공으로 해방군의 지상군이 허리가 잘린다. [[진선조]]의 [[곤도 이사오]], [[히지카타 토시로]], [[오키타 소고]]가 일제히 부대를 이끌고 돌진, 해방군의 후방을 공격한다. 해방군 내에선 후방으로 돌아가 원조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지휘관 [[오우가이]]는 일언지하에 각하한다. 기책 정도로 뒤집을 전력차가 아니며 그대로 냅둬도 후방 부대가 그정도는 알아서 할 거란 논리.
그대로 진격하는 오우가이군을 [[오니와반슈]]가 요격한다. [[핫토리 젠조]]와 [[사루토비 아야메]]가 선봉에서 이끌고 있다. 오우가이는 발목잡기가 아니라 정말로 저지하러 온 거냐고, 기책도 아닌 우책이라고 비웃는다.
* 가부키쵸의 건물 위에서 [[오토세]]여사와 [[캐서린(은혼)|캐서린]]이 전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 작전의 주요 목적은 적이 가부키쵸에 도달하기 전 최대한 힘을 깎아내는 것이다.
하지만 워낙에 대군이라 그정도만 가지고는 완전히 저지하는건 기대할 수 없다. 결국은 요격을 뿌리치고 가부키쵸를 격파할 것이다. 그때를 위해서 주민들은 최후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적이 오니와반슈의 공격을 막아내서 서서히 진격, 가부키쵸의 목전까지 도착했다. 남쪽 제 3문에서 신호가 오자 가부키쵸 측은 투석기를 동원해 요격을 개시, 가부키쵸 공방전이 개막한다. 그리고 이 역사적인 첫 공격의 희생자는...
* '''[[사카타 긴토키]]씨'''
개전 첫타를 끊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의 다급한 타임 신청으로 잠시 공격이 중단되면서 긴토키 일행이 구사일생한다. 긴토키는 눈알이 빠질 정도로 제대로 맞아서 [[가구라]]가 주워준다. [[시무라 타에]]는 이들이 무사했다고 기뻐하는데 눈알을 수습한 긴토키가 입방정으로 '''나랑 글렌한테 사과해라 워킹 바이올런스녀'''라고 외쳤다가 투석이 재개된다. 타에가 손수 던지는 투석이 긴토키의 가랑이에 직격, 이번엔 밑쪽의 알이 빠져 굴러 다닌다. 가구라는 징그럽라고 수습을 거부.
* 신파치가 살려달라고 애원해도 타에는 투석을 멈추지 않는다. 그도 그럴게 해방군이 지척까지 몰려와있다. 이대론 해결사 일행이 가부키쵸와 해방군 사이에 끼어 샌드위치가 되어버릴 위기. 다급히 피하는 통에 긴토키의 알이 어디론가 굴러가 버린다.
* 그때 [[무라타 테츠코]]가 자신이 수비하는 문에서 부른다. 신파치는 살았다고 생각해서 그쪽으로 접근, 테츠코는 서둘러 문을 열어주려고 한다. '''지옥의 문(헬즈 도어)을 말이다.''' 테츠코가 지키는 문은 적을 지옥으로 보내주는 문으로 못 쓰는 칼로 만들었다. 작동시키자 문 사이사이로 날붙이들이 날아가 적을 꼬챙이 신세로 만든다. 신파치는 왜 이런 위험한 입구로 부르냐고, 안 들여보내주냐고 투덜대지만 "지옥의 문은 한 번 들어오면 다시는 못 나가는 입구이며 입구가 아닌 병기"라는 핀트가 빗나간 답변이 돌아온다. 테츠코는 대신 다른 입구가 있다며 저쪽으로 가보라고 하는데. '''천국의 입구 말이다.''' 신파치가 발을 내딛자 바닥이 내려앉으며 창이 번쩍거린다. 결국 적을 천국으로 보내는 입구이지만 입구가 아닌 병기.
* 신파치가 테츠코에 의해 사경을 헤매는 사이 긴토키는 아직도 알이나 주우러 다니고 있다. 이번엔 아고미(턱순이)가 자신이 지키는 문으로 긴토키를 부른다. 곧 문을 열어주겠다고 하는데 막상 긴토키가 접근하자 '''굴러들어온 알만 회수하고 긴토키는 그대로 둔다.''
결국 이곳도 다른 세상으로 가는 입구에 지나지 않았다. 아들이 인질로 잡힌 긴토키는 전쟁통인 것도 적들이 뒤통수를 노리고 있는 것도 잊고 문 앞에서 애걸복걸한다. 긴토키가 아들과 함게 지옥의 입구로 가려는 찰나, 문틈으로 누군가의 손이 뻗어나와 적 병사의 아들래미를 부여잡는다.
>지구를 빼앗으러 왔는진 모르겠다만
>그쪽은 그쪽 알, 빼앗길 각오는 했겠지?
[[사이고 토쿠모리]]의 자비없는 징수. 순식간에 아들을 잃어버린 병사들. 긴토키와 같은 신세가 되어 사이좋게 누워버린다.
* 이번엔 가구라가 입구를 발견했다고 큰소리로 외친다. 하지만 그 소리를 듣고 긴토키와 신파치가 가기도 전에 해방군 병사들이 우르르 몰려간다. 두 사람이 뒤따라 가봤더니 그곳엔
호스트클럽까지 진출한 마드모아젤 사이고. 오카마들과 징수에 앞장서고 있다. 또다시 아들 잃은 시체가 다섯. 긴토키도 어느새 같이 누워있다.
* 주접을 떠는 통에 이번엔 하늘에서 구원의 동아줄이 내려온다. 건물에서 [[코제니가타 헤이지]]가 밧줄을 던져준다.
뭔가 수상한 플레이 중인 코제니가타. 어쨌든 여왕과 '''못난 돼지'''를 믿어달라고 호소한다. 어쨋든 급하니 줄을 잡긴 잡는데, 잡아돌리긴 커녕 코제니가타가 창문을 뚫고 딸려나올 기세다. 게다가 이 줄 어디에 묶여 있는 거야?
건물 안에선 "여왕님"과 "못난 돼지" 간에 수상한 대화가 오간다.
- 은혼/625화 . . . . 67회 일치
[[은혼]] 625훈. '''도박은 돈버는걸 생각하지 말고 놀이의 범위내에서 계획적으로 합시다'''
* [[다키니]]의 [[지휘관]] [[오우가이]]는 과거 굴욕적인 패배를 겪은 적이 있다. 그것도 같은 다키니에게.
* 그 패배를 안긴 자는 "우리들이 꺾어온 생명이 어떤 꽃을 피울지 궁금해졌다"는 말을 남기고 일족을 떠난다.
* 간신히 정신을 차린 오우가이는 얕봤던 지구인들에게 밀려 퇴각하는 다키니와 [[신라(은혼)|신라]] 부대를 보며 그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 [[사카타 긴토키]]는 여전히 열세에 처한 입장이지만 대범한 도박으로 전세를 뒤집는데 성공한다.
* [[오우가이]]의 기억. 과거에도 [[다키니]]의 리더로 이름을 떨치던 그도 굴욕적인 패배를 겪는다. 그 패배로 자랑하던 세 뿔 중 왼쪽 뿔이 부러지고 만다. 형편없이 완패를 당한 오우가이는 바닥에 쓰러진 채 패배를 안긴 상대에게 묻는다. 대체 어디로 가려는 거냐고. 그를 패배시킨 사나이도 역시 다키니 족. 그 중에서도 누구보다 용맹하고 흉폭해 다키니의 신 이고르가 내린 "최고 걸작" 혹은 "신의 뿔"이란 별명을 가진 전사였다. 주위에는 오우가이 말고도 많은 다키니 전사들이 쓰러져 있다. 모두 신의 뿔이 한 짓이다.
그는 신의 뿔 따윈 얼마든지 내어주겠다며 그들이 황야로 만들어온 별과 꺾어온 생명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키니가 싸우기 위해 태어나 살아가듯, 그들이 꺾어버린 생명들 또한 무언가를 위해 피었을 생명일 거라며 그런 사실을 전에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었다고 말한다.
>나는 우리들이 꺾어왔던 생명들이 살아서 어떤 꽃을 피울지 궁금해졌다.
오우가이는 그런 감정이 조금도 공감되지 않는다. 다른 동료들이 말했듯 신의 뿔은 코하쿠 행성의 기생종에 당해 머리가 이상해진 거라고 빈정거린다. 항간에서 말하는 코하쿠 행성의 기생종은 뇌에 기생하는 식물로 숙주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 가부키쵸의 골목에서 눈을 뜬 오우가이는 새삼 그때의 공포와 절망감, 굴욕감이 되살아난다. 뿔이 부러진 것도, 이런 씁쓸한 감상에 잠기는 것도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라고 여겼다. 그런데 어째서 뿔이 또 부러진 것인가? 그리고 왜 그들 부족은 그때와 같이...
대로로 돌아오자 참담한 풍경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전장을 고향으로 삼고 있던 다키니의 용병부대가 얕보던 한낱 지구인들에게 쫓겨 대열도 없이 도망치고 있었다. [[야규 빈보쿠사이]]와 [[토죠 아유무]]가 선봉에 서고 있다.
* 또다른 3대 용병부족의 일각 [[신라(은혼)|신라]] 부대 또한 급히 퇴각하고 있다. 건물 위로 뛰어다니던 부대가 호각을 불자 산발적인 퇴각이 시작된다. 지휘관 [[소타츠]]는 [[사카타 긴토키]]의 일격으로 패배, 의식을 잃었다. 집단전술을 자랑하는 신라도 지휘관이 부재하면 오합지졸일 뿐이다. 백화와 [[코제니가타 헤이지]] 등과 싸우던 신라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퇴각을 개시한다.
* 다키니는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전쟁만을 위해 살아가던 그들이 "전설도 아무 것도 없는 생물"들에게 당할 수 있는지 이치를 파악할 수 없다. 그저 신의 뿔이 남기고 간 말, "우리들이 꺾어버린 생명 또한 무언가를 위해서 꽃 핀 생명"이란 말이 떠오른다. 싸우기 위해 태어나고 그렇게 살아가는 그들이 공포를 자아내고 승리를 취하는건 당연하다. 그렇다면 지구인들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싸우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닌 그들은, 어째서 자신들을 두려움에 떨게하는가?
>그렇다면 지구인들은 무엇을 위해 태어나서 무엇을 위해 살아왔나?
>싸우기위해 태어나지 않은 지구인들이
>'''지구인, 그 꽃의 이름은 무엇이냐?'''
* [[사카타 긴토키]]를 중심으로 반격을 펼쳐온 가부키쵸 주민들은 전황이 차츰 바뀌어감을 체감한다. [[도로미즈 지로쵸]]는 적들이 지휘계통을 잃고 사기가 꺾여 도주하기 시작했다고 논평한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의 상황은 좋지 않다. 당장 전투에서는 이기고 포위를 풀었지만, 지구가 우주 전체에 의해 포위된 상황은 변함이 없다. 이 가부키쵸 하나만 놓고 봐도 마을 내부로 진입한 적들이 후퇴하는 것일 뿐, 이들이 다시 마을 밖의 본대와 합류한다면 원상태로 돌아갈 뿐이다. 여전히 마을은 포위되어 있고 코끼리한테 바늘을 찔러넣은 정도의 반격을 한 것 밖에 안 된다.
긴토키는 분명 코끼리한테 바늘을 찌른 격이지만, 거기에 독이라도 묻어 있으면 얘기가 달라진다고 말한다.
>이 마을에서 나가고 싶다면 나가게 해주지.
>다만, 듬뿍 공포를 바르고 나서 말이지.
- 은혼/632화 . . . . 67회 일치
* [[다카스기 신스케]]는 [[카와카미 반사이]], [[키지마 마타코]]를 별동 병력으로 편성, 모선에 각기 돌입시켜 혼란을 야기한다.
* [[다케치 헨페이타]]는 외부에서 함대로 진입 병력을 지원하고 있다.
* 당시 관군에 있던 헨페이타는 신스케를 끌어내기 위해 마타코를 미끼로 쓰는데, 이때 생각지도 못하게 살인귀 반사이까지 엮여든다.
* 신스케와 반사이는 협력해서 마타코를 도주시켰지만 자신들은 구속, 처형을 앞둔다. 이런 와중에도 신스케는 태평하게 반사이에게 가담해줄 것을 권유한다.
* 그렇게 시작된, 세상을 부수려던 귀병대가 지금은 세상을 구하려 한다, 헨페이타가 그런 아이러니를 느끼자 마타코는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 어느 달 밝은 밤. 한 소녀가 [[다카스기 신스케]]에게 거둬주길 청하고 있었다. 소녀의 이름은 [[키지마 마타코]]. 신스케의 이력과 그가 세상을 부수려함을 알고 자신도 동행시켜 달라고 청했다. 그녀의 아버지도 양이지사였으나 막부에 탄압 당해 사망, 어머니는 죄인의 부인이란 오명 속에서 박해를 받다 사망했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것은 아버지의 유품인 한 정의 리볼버. 이것으로 가족의 원수를 갚고자 한다 털어놓는다.
>너는 아직 늦지 않았다. 현명하게 살아가거라.
* 그리고 지금. 신스케는 귀병대의 대장으로, 양이지사로 해방군 본진에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
>저 지구를, 네놈들 따위한테 줄 수야 없지.
[[엔죠]] 황자는 스크린을 통해 그를 보고 있다. 엔죠는 그가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당돌한 눈을 가졌다고 느낀다. 이 남자는 누구인가? 엔죠가 의문을 느끼고 있을 때 신스케는 눈 앞의 해방군 병력을 향해 걸어간다.
* 해방군은 새롭게 나타난 적을 경계한다. 신스케는 이해 겁낼 것도 없고 자신은 여기 있는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의 동료도 아니라고 말한다.
해방군이 선제 공격을 시도하지만 신스케가 빨랐다. 그가 타고온 우주선이 포에서 불을 뿜는다.
* 한 번 신스케가 내쳤던 소녀, 마타코는 근시일 안에 신스케와 다시 만난다. 이번엔 죽음이 예정된 "사형수"로서. 때는 양이지사를 탄압하던 시절. 막부는 폐도령을 내리고 위험한 물건을 소지한 사람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이던 때였다. 마타코도 검문에 걸렸는데 아버지의 유품을 내놓을 수 없어 저항하다 양이지사로 낙인 찍혀 잡혀왔다. 마타코의 이런 사정은 백성들 사이에서도 알려져 있다. 그러나 관군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모두 양이지사로 몰아 잡아들이고 있고, 백성들이 저항할 방도는 없다.
그는 진짜 잡아넣어야 할 사람들은 널리고 널렸는데 저런 소녀만 잡아넣는다고 한탄을 한다. 그리고 진짜 잡혀야할 사람으로 "신스케"를 언급한다. 그의 명성, 혹은 악명은 여기까지 알려졌다. "양이 사천왕 중 1각"이란 이름으로. 게다가 그는 보통 사람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모르는 이름"이라 시치미를 떼기는 행인도 마찬가지. 그는 자신의 샤미센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멋모르고 악당에게 다가가 운이 다해버린 소녀가, 적어도 편의 잠들 수 있도록 자장가를 연주하겠다면서. 그러고 보니 그는 칼을 숨기고 있었다. 연주 때문이라지만, 그걸 너무 드러나게 내보이고 있었다.
연주 소리를 듣고 관군들이 다가온다. 무슨 짓이냐고 추궁하자 그는 조용히 듣기나 하라며 연주를 멈추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아무렇게나 둔 칼이 발각된다.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모두 양이지사로 모는 시대. 시비가 일어난 동안 관군들도 행인들도 반사이에게 시선을 집중했다. 그러느라 정작 사형수에게 일어난 이변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누군가 소녀를 감시하던 병력들을 쓰러뜨렸고 어느 새 소녀는 어디론가 도망치고 없었던 것이다.
* 신스케가 진입한 정확한 위치는 해방군 모선의 제 17구획이었다. 그와 대치하는 부대는 501 부대. 열세에 처했는지 다른 병력들에 원군 요청이 쇄도한다. 그러나 그들이 501부대를 원호하러 갈 기회는 없었다. 곧이어 제 7, 제 22 구획에도 돌격정이 진입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귀병대, 카와카미 반사이와 키지마 마타코의 병력들.
* 마타코를 구한 반사이와 신스케는 사이좋게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아무래도 상황은 그들이 생각한 거 보다 복잡했나 보다. 마타코는 신스케를 끌어내기 위한 미끼. 그가 마타코와 접촉했던 걸 목격한 정부의 개, 다케치 헨페이타에 의해 꾸며진 함정이었다. 반사이는 벽을 사이에 두고 신스케에게 그런 이야기를 한다. 신스케가 부추기긴 반사이가 부추긴게 아니었냐고 대꾸하자 그는 단지 살아있는 전설이 어떤 남자인지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가 본 남자는 이랬다.
>하지만 싫지는 않거든. 그런 바보는.
신스케도 어떤 인물을 직접 보고 싶었던건 같다. 사무라이를 버린 나라는 자기 쪽에서 버린다고 하던 남자. 이곳에 수감된 양이지사들을 홀로 구하겠다고 획책하던 허풍선. 그도 결국 여자애 하나 구하자고 감옥에 갇혔으니, 바보이긴 똑같다. 하지만 신스케는 그래서 어울려준 보람이 있다고 말하는데.
- 창작:좀비탈출/5-1-1 . . . . 6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 ||
토트넘을 내려다 보니 생각보다 생전의 모습이 많이 남아있었다. 접점이라곤 밥맛 떨어지는 일 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되고 나서 만난 최초의 '''지인'''이었다. 부모님을 죽인 원수였어도 조금은, 쥐꼬리만큼은 반가운 기분이 생길법 하지 않은가?
그건 농담만은 아니었다. 토트넘은 지금까지 본 녀석들 중 압도적으로 '''신선했다.''' 아직도 신체 일부는 분홍빛을 띄고 있고 단련된 하체는 근육이 뭉그러지지도 않았다. 상대적으로 상체는 살점이 떨어져나가고 지방의 부패가 시작되었지만…… 의식할 수록 그게 사람이었던 시절의 모습이 겹쳐 보였다.
내가 한 일에 대해 후회는 하지 않는다. 감상에 젖어있기엔 처해진 상황은 급박하다. 토트넘은 담을 넘었다. 이 동네에 내가 보지 못한 녀석들 중에 토트넘만큼 신선하고 하체가 발달한 녀석은 몇이나 더 있을까? 토트넘의 조기축구 동료는 적어도 10명은 있겠지. 그리고 경기할 상대팀도 11명은 있겠지. 그럼 적어도 20명 안팎의 신선하고 하체가 튼튼한 녀석들이 있는 걸까?
아무런 확신도 할 수 없다. 내가 기억하는 그들은 옆집 앞에 모였다가 근처 초등학교에서 친선경기를 뛰고나서 탕수육에 소주를 들이붓는 사람들이다. 뛰어서 소모한 칼로리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사람들. 뱃살이 늘어지고 머리가 벗겨진 비슷비슷한 얼굴들. 똑같이 토트넘 유니폼을 걸치고서……. 운동신경이란 단어를 도저히 떠올릴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 하긴 토트넘도 원래는 그렇지 않았던가? 죽어서도 담을 뛰어넘을 정도로 체력이 좋을 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아니면 생전에 밥 먹듯이 반복한 행동이다 보니 죽어서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것일지도 몰랐다.
짧은 고민은 토트넘의 시체를 그대로 둘 순 없다는 뜬금없는 결론으로 이어졌다. 고양이가 다니는 길목에 고양이 시체를 놓으면 얼씬도 하지 않는다는 얘길 들은 적 있다. 그러나 녀석들이 고양이만큼 판단력이 있진 않겠지. 녀석들 중에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녀석이 있다면 썩어가는 강렬한 냄새에 이끌릴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후각이 살아있는 놈은 운동신경이 살아있는 놈보단 많을 거라는 생각도.
어짜피 생각이 없는 놈들이니까, 자신들의 동료(?)가 죽거나 죽을 지경이라면 달려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왜, 동물의 왕국에 보면 자주 나오잖아? 그게 사실이라면 이 토트넘을 미끼로 써서 좀비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거기까지 시험해 보고 싶진 않았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나았다.
하지만 토트넘은 적어도 90kg는 될 것 같다. 굶고 지친 내가 쉽게 들어옮길 대상이 아니다. 그렇다면 편히 옮기기 위해서는…… '''잘라낼 수 밖에 없군.'''
잠시 뒤 나는 필요할 법한 공구는 전부 챙겨서 뒷마당으로 돌아왔다. 혹시 그 사이에 뭔가가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경계했지만 다행히도 다른 놈들은 보이지 않았다. 한참이 지난 것 같지만 아직도 태양은 정점에 있었다. 그러고 보면 토트넘은 이렇게 햇볕이 쨍쨍한데 왜 움직이고 있었던 걸까? 혹시 녀석이 숨기 위해 뒷마당으로 오다 마주친 걸지도 모른다. 그런 거라면 조금만 늦게 나왔더라면 안전한 타이밍을 잡았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톱과 망치를 동원해서 사체를 잘게 나눴다. 목장갑을 끼고 작업을 했지만 시간이 가면서 찐득한 체액이 장갑 안까지 배어들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짜장이 튄 것 같았던 티셔츠는 짜장면을 그릇 째 엎은 모양이 됐다. 토트넘의 체액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다.
토막낸 사체는 묻어버릴 생각도 했지만 그만큼 깊게 파야 하니 수고스럽다. 나는 담장 너머 이웃집으로 조각을 집어던졌다. 상한 고기 덩어리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철퍽거리는 소리가 연달아 들렸다. 마치 내가 비인간적이라고 비난하는 것처럼. 아니, '''원래 저 집 사람'''이잖아. 비난 당할 일이 아니다. 이건 있던 곳에 돌려보내 주는 거야.
그때 나는 담 너머를 슬쩍 보았다. 그 집은 벽을 따라서 안 쓰는 화분, 손수레 따위가 계단처럼 쌓여있었다. 토트넘이 담을 넘은 수수께끼가 밝혀졌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쪽에서 저쪽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건? 그 비밀도 오래 가지 않았다. 우리집 담 아래에도 안 쓰는 커다란 장독이 뒤집혀서 벽 앞에 있었던 것이다. 거의 벽의 절반까지 되는 높이였다. 아무렴 죽은 몸으로 이 담을 뛰어넘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체가 발달된 토트넘은 그 절반 정도의 높이는 올라갈 수 있었고 다시 거기서 담을 넘는건 가능했던 것 같다.
우리집 장독은 당연히 멀리 떨어뜨려 놓았다. 하지만 나가는 문을 막은 것 뿐이다. 들어오는 문은 여전히 열려있다. 하지만 그 문을 닫으려면 저쪽으로 넘어가야 할텐데. 저쪽이 안전한 공간인지 판단할 수가 없었다.
체액으로 범벅이 된 몸은 땀까지 나면서 믿을 수 없는 냄새를 자아내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씻어내고 싶지만, 내친 김에 이웃집 대문도 닫아놓고 쓸만한 게 있는지 뒤져봐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지금 이 꼴로는 위험하지 않을까? 다시금 불쾌한 딜레마가 시작됐다.
- 킹덤/527화 . . . . 66회 일치
* 주해평원에서 격전이 벌어지는 동안 [[양단화]]군은 [[공손룡]]이 이끄는 요양군을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
* [[이목(킹덤)|이목]]의 지시로 요양군을 지휘하게 된 [[순수수]]는 전장에 도착하자마자 양단화의 면전에서 그녀의 병사를 죽이며 도발한다.
* 조군이 일시에 물러나자 양단화는 적이 유리한 전장을 찾거나 혹은 강력한 원군과 합류할 것이라 보고 경계하나 추격하지 않을 수도 없었다.
* 조군은 요양성까지 퇴각을 거듭한다. 순수수가 노린 것은 그 요양성을 처지하고 있는 어떤 무리들. "요양의 엄니"라 불리는 무리였다.
* 주해평원에서 [[이목(킹덤)|이목]]와 [[왕전(킹덤)|왕전]]이 총력전을 펼쳐지는 동안 [[양단화]]군은 [[공손룡]]군이 이끄는 요양군을 상대로 연합군의 명운을 가를 싸움을 시작했다. 본래 양단화군의 임무는 본대가 업성 공략에 나서는 동안 공손룡군의 발을 묶는 것. 그러나 전장의 판도가 뒤바뀌면서 양단화군 의 승패가 곧 전쟁의 승패가 될 수도 있었다. 주해평원으로부터 남서쪽. 약 300리 거리의 싸움이었다.
* 총대장 왕전의 명으로 양단화군에 조력하러 온 [[벽(킹덤)|벽]]은 감탄이라기 보단 탄식에 가까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1만의 병력을 증원으로 끌고 왔으나 양단화의 산민족은 5만의 병력으로 적의 9만 병력을 철통같이 막아내고 있었다. 이는 전황이 전면전으로 바뀐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보병전에서, 기마전에서, 난전에서. 어떤 전장에서든 산민족 병사의 위용은 눈부셨다. 자신이 힘이 되지 못하는걸 알고 벽이 씁쓸해하자 옆에 있던 "톳지"라는 산민족 간부가 산민족말로 "평지의 장군이 괜히 왔다"며 조롱했다. 벽은 알아듣지 못했지만 양단화는 알아들었다. 그에게 놀리지 말라고 주의를 준 양단화는 벽에게도 임무를 부여했다. 현재 전황이 산민족에 유리한건 사실이나, 적의 움직임은 수상하기 그지없다. 전술이 너무 단조로운게 다른 꿍꿍이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벽과 그 병력에겐 이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를 갖춰두라는 것이었다. 벽이 기꺼이 그 임무를 받았다.
* 그때 산민족군 우익으로부터 불협화음이 일었다. 소수의 기마대가 격전이 벌어진 뒤쪽과 양단화군 본진 사이로 말을 달리고 있었다. 벽은 그 수와 구성을 보고 전령이 아닌가 생각했으나 착각이었다. 이목의 지시로 공손룡군의 대장으로 부임한 [[순수수]]의 등장이었다. 순수수의 기마대는 산민족 병사를 목 매달고 달리고 있었다. 순수수는 양단화에게 잘 보이는 자리를 일부러 골라 말을 세웠다. 그가 신호를 주자 부하들이 병사들의 숨통을 끊었다.
* 순수수의 의도는 명백했다. 그는 손을 들었다. 그 끝은 언덕 위, 양단화를 지목하고 있었다. 그 도발을 목격한 산민족의 가면 속 얼굴은 벽의 드러나 있는 얼굴과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경악과 분노. 그리고 당혹감.
* 양단화의 얼굴은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조용히 이를 세우는 양단화. 그리고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느끼는 벽. 전멸의 기마대가 일갈과 함께 뛰쳐나갔다. 그러나 순수수는 거기서는 더 욕심 부리지 않고 그대로 말머리를 돌렸다. 그러나 순순히 도망치지조 않았는데 한창 격전을 벌이고 있는 산민족 1진의 배후로 들이쳤다. 한창 눈 앞의 적에 집중하던 병사들의 목이 허공으로 치솟았다.
* 순수수는 산민족 1진이 미처 혼란을 감지하기도 전에 돌파를 감행했다. 그는 맨 선두에 서서 적진을 무인지경처럼 빠르게 돌파했다. 양단화의 맞은 편, 공손룡군 본진에서도 적진을 가로지르는 순수수를 볼 수 있었다. 공손룡은 그가 전장에 나타난 이후의 행동을 빠짐없이 목격했다. 새로운 지휘관은 여러모로 자기 상상을 뛰어넘은 인물이었다.
공손룡은 곧바로 새로운 총대장을 맞이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한바탕 소동을 겪은 양단화군은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벽과 진군 장교들은 아직까지도 방금 자기들이 본 장면이 무엇인지 어안이 벙벙해하고 있었다. 양단화와 톳지는 훨씬 차분했으나 분노를 삭히고 있었다. 양단화는 순수수가 죽인 병사들의 시체를 내려보며 이를 갈았다. 복수의 때였다.
* 조군의 수뇌부 또한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새로운 총대장의 지시가 당혹스러웠다. 순수수는 지휘권을 넘겨 받고 제일 처음 전군 후퇴를 명했다. 부하장교들은 난처해하며 혹시 현재 전황이 정체된 탓인지 물었다. 이 전황은 순수수의 도착을 기다리느라 그런 거라며 변명을 하기도 했다. 순수수가 부하들의 채근에 입을 열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었다.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가 후퇴를 결정한 건 그게 필승의 전략이기 때문이다. 진군을 보다 깊은 곳까지 끌어들여 단 한 놈의 생존자도 없이 몰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순수수는 요양에서 그저 이기는 것만으론 부족하다는 걸 알았다. 여기서 진군이 여기서 패한다면 그 병력은 필시 주해평원으로 향할 것이다. 요양에서의 패잔병이 주해평원에선 이목의 부담을 가중시킬 증원군이 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막고 완전한 승리를 위해, 왕도권 수호를 위한 전략이었다.
순수수에게 지휘권을 넘기고 부관으로 내려앉은 공손룡은 별다른 말 없이 그의 말을 들었다. 순수수의 설명이 끝나자 그가 입을 열어 후퇴한다면 어느 선까지 하느냐고 물었다.
순수수의 입에서 나온 대답에 시종 침착했던 공손룡이 당황했다. 여기서 성이라면 그것은 요양성. 그곳엔 대단히 성가신 요소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 점을 지적하려던 공손룡은 한 가지 가능성을 떠올리며 설마했다. 순수수의 의도가 정확히 그것이었다.
>바로 그거지.
* 진군 진영은 한창 싸우던 조군이 꽁무니를 빼자 술렁거렸다. 톳지는 대번에 부자연스러운 후퇴임을 알아차렸다. 그가 양단화에게 물었다. 이대로 추격해야 좋을
것인가? 양단화에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이들을 시야에서 놓친다면 어떤 상황이 될 것인가? 퇴각하는 척 업성으로 향한다면, 혹은 주해평원으로 간다면 말이다. 그들의 대화를 산민족의 언어로 이루어졌다. 벽은 그 대화를 알아들을 수는 없었으나 지금 형세를 바탕으로 제시할 수 있는 의견은 한 가지였다.
현재 양단화군의 목적은 병량공세 중인 업성에 결정력을 가진 조군 증원이 도착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 결정력을 가진 병력인 요양군을 묶어두는 것이었다. 따라서 퇴각하는 조군을 추격하는 것만으로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지극히 타당한 말이었고 누구도 그걸 모르진 않았다. 하지만 톳지는 그렇기에 꺼림직하다고 대꾸했다. 그 이유는 양단화가 말했다.
>적이 물러나는 이유로써 고려해 볼 수 있는 점은 두 가지다.
- 트로피코 4/칙령 . . . . 66회 일치
게임 [[트로피코 4]]의 칙령을 설명하는 페이지.
트로피코는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대통령 각하가 원하는 때에 선거할 수 있다. 정책 시행 1년 후 선거를 시작한다. 연설을 동반한 선거를 할 것인지, 그냥 선거를 할 것인지 정할 수 있다.
모든 주거 건물의 집세를 0으로 고정한다. 공산주의자의 존경심이 상승하지만 자본주의자의 존경심이 하락한다.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트로피코의 역사를 기리는 국경일을 제정한다. 불꽃놀이는 덤. 국수주의자의 존경심이 상승한다. 매년 시민 일부가 국수주의자나 충성파가 된다.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과거 베네수엘라 대통령이었던 우고 차베스가 출연했던 TV쇼 [[알로 프레지덴테|https://en.wikipedia.org/wiki/Al%C3%B3_Presidente]]가 모티브로 보인다.
세금 일부를 시민들에게 환급해 시민 모두의 존경심을 3년간 상승시킨다. 유효기간 내에 사용하더라도 효과과 중첩되지는 않는다.
일일 식량 공급량을 2배로 늘린다. 시민 모두의 식품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지만 식품 소비량도 2배로 늘어난다.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퇴직자와 학생에게 평균 임금의 2/3을 지원한다. 모든 진영의 존경심을 상승시킨다.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 인도주의적 지원 ===
>UN이 계속 지원을 보내고 있군, 필요도 없는데!
우방국의 신형 핵무기를 트로피코 영해에서 실험할 수 있게 해준다. 그 대가로 $10,000를 받지만 환경주의자의 존경심이 영원히 하락한다.
모든 시민의 숙련도가 30% 빠르게 오른다.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 $500. 경찰, 군경 1인당 년간 $50 소모, 군사 기지 1채당 년간 $500 소모
군경에게 맞아도 표가 안 나는 부분을 때리도록 훈련시킨다. 군인과 경찰로 인해 발생되는 자유도 감소를 완화시킨다.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나는 동성 결혼을 지지한다!
'유쾌한'(gay) 시민들의 결혼을 허용한다. 지식인의 존경심이 높아지지만, 종교인의 존경심이 감소한다.
시민의 마음을 선동하는 반정부적 서적을 모두 태워버린다. 지식인의 수가 50% 줄어들며 지식인이 될 확률도 50% 감소한다. 불태워버릴 책에는 교과서도 들어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숙련도가 50% 감소한다.
대통령 각하의 참된 사상을 책으로 펴서 가르친다. 모든 무학력자의 존경심이 3년간 유지되며 최대 10명의 시민이 충성파가 된다. 지식인 진영의 존경심은 3년간 하락한다.
미국을 찬양하며 양키 두들을 합창한다.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되지만 소련과의 관계가 약간 나빠진다.
소련을 찬미하며 보드카를 대접해준다. 소련과의 관계가 개선되지만 미국과의 관계가 약간 나빠진다.
- 현주엽 . . . . 6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포지션 = 감독
| 역대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KBL 지명년도 = 1998년
| KBL 지명라운드 = 1
| KBL 지명순위 = 1순위
| KBL 지명팀 = [[서울 SK 나이츠|청주 SK 나이츠]]
[[1975년]] [[7월 27일]]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의류제조업을 하는 아버지 현진구(玄晉具)와 前 국가대표 농구 선수인 어머니 홍성화(洪性華) 사이에서 슬하 3남 중 막내로 출생하였다. 그의 위로는 세 살 위의 두 쌍둥이 형이 있다. 그의 본관은 [[연주 현씨|연주]](延州)이고 [[종교]]는 [[불교]]이며 신장은 195cm이고, 체중은 120kg이다.
그는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학사]] 및 [[고려대학교|동 대학원]] [[석사]] [[졸업]]하였다. [[1998년]] [[서울 SK 나이츠|청주 SK 나이츠]]에 드래프트 1순위로 지명되어 프로농구에 데뷔하였다. 그의 현역 [[대한민국 프로 농구|프로 농]][[농구|구 선수 시절]] [[닉네임]]은 '''매직히포''', '''포인트포워드'''이며 역대 대한민국 프로 농구 선수 중에는 가장 NBA급에 근접했던 선수였다. [[2002년 아시안 게임|부산 아시안 게임]] [[중화인민공화국|중국]]과의 결승전에서 4쿼터 4초를 남기고 돌파 및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면서(이른바 까마귀 작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으며, 연장전에서 6득점을 기록하여 [[대한민국]]을 [[1982년 아시안 게임|뉴델리 아시안 게임]]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을 따는데 기여하였다.
서울 도성초등학교 6학년 시절 우연히 농구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휘문중학교에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당시 키도 작고 농구 실력이 부족하였던 그는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으나 공교롭게도 서울 휘문중학교로 학교를 배정받아 농구특기생이 아닌 일반학생으로 휘문중학교를 입학하고 다시 농구부의 문을 두드렸다. 그리하여 비교적 늦은 나이인 휘문중학교 1학년 때 농구를 시작하게 된 현주엽은 1학년 동안은 늘 벤치를 지켰으며 2학년이 돼서야 코트에 첫 출전을 하게된다. 현주엽은 휘문중학교 2학년 때까지 자신의 어머니가 농구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자신의 경기를 관람하러 온 어머니를 현주엽의 농구 코치가 알아보는것이 계기가 되었다.<ref name=sports>SPORTS 2.0 2008년 10월 3호</ref> 운동선수 생활을 하였던 어머니는 현주엽이 농구선수가 된 후 항상 주위 사람들이나 선후배들에게 예의를 지킬것을 강조하였다고 한다. 현주엽은 그 당시 NBA 농구 비디오를 보면서 농구연습을 했고 그의 롤모델 농구선수는 매직 존슨이었다. 매직 존슨을 동경하여 2008년까지 줄곧 백넘버 32번을 달았다.
현주엽이 대학진학후 첫 출전한 대회인 MBC배 대학농구에서 고대는 연대를 맞아 28점차로 대패하게 된다. 이 경기후 고대는 선수 전원이 머리를 짧게 깎고 절치부심하여 패자부활전을 통해 결승에 올라와 다시 연대를 만나 승리를 거두었고, 다시 최종결승전에서 고대는 연대에 시종일관 리드를 당했으나 시합종료 1분을 남기고 고대 양희승이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하였다. 이 동점상황에서 현주엽이 속공으로 종료 직전 0.4초를 남기고 회심의 레이업을 시도하였고 연대 김택훈의 반칙으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침착하게 성공시키면서 고대의 우승을 이끌었다.<ref>경향신문 1994년 4월3일 “안암골 호랑이 "大(대)역전쇼””</ref> 대학무대 첫 대회에서 세간의 기대만큼의 활약을 벌이지 못한 현주엽은 대회 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든면에서 선배들보다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고교농구와 대학농구의 엄청난 차이를 느꼈다고 대답했다.<ref>스포츠서울 1994년 4월 2일 [http://kids.olivercho.com/SportsLeisure/148 “현주엽,고려 우승의 "일등공신",인터뷰”]</ref> 그러나 이 후 현주엽은 파워 포워드로서의 팀내 입지를 탄탄히 다지게 되고, 고대는 전희철, 김병철, 양희승, 현주엽, 신기성이라는 베스트 5 체제를 구축하며 대학무대에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이처럼 고려대학교가 연승가도를 질주하자 세간의 관심사는 고려대가 70년대말에 이룩했던 최다연승 49연승을 깨고 50연승을 달성할것인가에 몰려 있었다. 그러나 1995년 가을철 대학농구 연맹전 예선 첫 경기에서 현주엽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고대는 당시 약체였던 홍대에 3점차로 덜미가 잡히며 20연승에서 연승을 마감했다.<ref>경향신문 1995년 10월30일 “고려대 20연승 마감 약체 홍익에 덜미”</ref> 이후 고대는 다시 한동안 연승을 이어갔지만 50연승에 근접하지는 못하였다. 고려대학교는 충분한 전력을 갖췄음에도 현주엽이 졸업하기전까지 끝내 농구대잔치에서는 연세대학교가 이루어내었던 대학팀 우승을 달성하지 못하였다.
1998년 3월 9일 힐튼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현주엽은 전체 1순위로 청주 SK의 지명을 받았다. 당시 SK의 안준호 감독은 드래프트에서 구슬 뽑기로 1순위 지명권을 받게 되자 ‘우승이야’를 외쳤다고 한다. SK는 그 지명권으로 바로 현주엽을 지명했고 이렇게 해서 현주엽은 SK에 이미 영입돼 있던 [[서장훈]]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러나 SK의 운명은 안준호의 바람대로 흘러가지는 않았다. 또 다른 기대주였던 외국인 선수 토니 러틀랜드의 부진과 더불어, 현주엽과 서장훈은 미묘한 자존심 대결과 포지션의 중복으로 부조화를 보였고 이 때문에 SK는 우승은커녕 플레이오프조차 오르지 못하고 만다. 그 책임을 물어 1998년 11월 26일 안준호 감독은 시즌 도중 경질되고 기아의 기술고문이었던 최인선이 SK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현주엽의 프로 첫해 개인성적은 뛰어났다. 34경기에 출전하여 평균 23.94 득점, 6.35 리바운드, 4.65 어시스트를 기록했다.<ref name=sports /> 이듬해 시즌에서 현주엽은 스몰포워드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이루어내며 서장훈과 전년보다 나아진 팀웍을 보였다. 이에 SK는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시즌 트레이드 신청 마감일 하루전인 199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SK는 현주엽을 골드뱅크의 조상현 + 현금 4억원과 맞바꾸는 초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대담한 승부수를 띄웠다.<ref>경향신문 1999년 12월25일 “현주엽=조상현+4억원'빅딜'”</ref><ref>[최창환의 백 투 더 KBL] [http://news.jumpball.co.kr/news/view/cd/82/seq/4.html ‘X-MAS 빅딜의 추억’ 현주엽-조상현 맞트레이드]</ref> 이는 최인선 감독이 이원재 단장에게 한 강력한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 최인선은 현주엽의 3번자리(스몰 포워드)가 불만이었다. 우승을 위해 3번에 올라운드 플레이어보다 기동력 좋고 확실한 슛터를 원했던 그는, 이대로라면 챔피언전에 진출하더라도 현대를 만나면 승산이 없을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시 SK는 창단 이후 현대에게 12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트레이드 직후, SK는 곧바로 트레이드 효과를 보이면서 승승장구, 결국 챔피언전에서 만나게 된 현대를 4승 2패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실패했으면 최악의 자충수로 기록됐을 이 트레이드는, SK의 우승으로 인해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찾기’로 농구역사에 기록되었다.
트레이드 소식을 최인선 감독이 아닌 신문기자에게서 처음 듣게 된 현주엽은 트레이드 직후 인터뷰를 통해 최인선 감독에게 대한 인간적인 실망을 토로하기도 했다. 애초에 현주엽의 트레이드는 현주엽과 최인선의 불화 때문이라는 주장이 한 매체를 통해 설득력있게 제기되었다.<ref>스포츠투데이 1999년 12월 27일 [http://blog.naver.com/einer6623/50015480828 “현주엽 트레이드 진짜 이유 .. 현주엽 항명과 최감독의 단죄”]</ref> 이에 따르면 1999년 12월 14일 현대와의 경기에서 역전패 당하고 난후 최인선은 패배의 책임이 현주엽에게 있다고 생각했고, 자존심이 강한 현주엽은 이에 항명하여 부상을 핑계로 다음 경기인 16일 LG전을 보이콧하였다고 한다. 그 다음 경기인 19일 신세기전에서 다시 현주엽은 워밍업까지 마치고 경기에 나설 준비를 하였으나 이번엔 최인선의 보복이 이어졌다. 현주엽을 고의로 출전시키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였던 23일 동양전은 현주엽에게 SK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SK는 골드뱅크와 접촉하기전 삼성과 먼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의 이원재 단장은 현주엽을 내보내더라도 좋은 팀에 보내고 싶어했다. 실제로 현주엽은 SK의 지명을 받기전 삼성으로의 입단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삼성 역시 현주엽의 영입을 간절히 원해 드래프트 1차 지명권을 딸 목적으로 전년도 시즌 막판 경기에서 고의 패배를 했다는 의혹을 받기까지 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2월 27일 “삼성 ‘부끄러운 져주기”</ref> 그러나 실상 SK는 우승 가능권에 있던 삼성의 전력증가를 원하지 않아 삼성에 대한 현주엽 트레이드 타진은 시늉내기로만 끝났다. 결국 현주엽은 SK의 우승에 장애가 되지않는 약체 골드뱅크로 트레이드된다.
골드뱅크는 현주엽 영입효과를 톡톡히 보았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하게 된다. 이듬해인 2000년 현주엽은 무릎을 크게 다쳤고, 수술과 재활로 인해 00-01년 시즌에는 코트에 나서지 못한 경기가 더 많았다. 평균 득점이 16.70으로 떨어졌고 팀 성적도 곤두박질쳤다.
현주엽은 상무 복무중 출전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결승전에서 중국에 극적 역전승을 이끌어 내는데 결정적 기여를 하였다.<ref>연합뉴스 2002년 10월14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0255351 “아시안게임-<농구> 한국, 20년만의 금메달(종합)”]</ref> 당시 중국은 NBA 지명 1순위에 빛나는 야오밍이 포함되어 있었고, 한국은 시종일관 중국에 리드를 당해 종료 3분 17초를 남기고 71-84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다. 이때 김진 대표팀 감독은 작전타임을 부른후 현주엽과 김승현을 교체 투입하는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현주엽의 미들슛과 골밑돌파, 그리고 김승현의 가로채기와 어시스트가 빛을 발하며 한국팀은 무더기 득점을 엮어나가기 시작했다. 마침내 4쿼터 종료 4.7초를 남기고 현주엽이 드리블에 이은 대담한 골밑돌파로 레이업슛을 성공, 동점을 만들면서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전에서도 김승현과 현주엽의 활약은 이어졌고 102-100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20년만에 남자농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아올 수 있었다.
현주엽의 상무 입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골드뱅크는 팀명을 코리아텐더로 변경하였고, 이후 재정난에 시달리던 코리아텐더는 현주엽의 복귀가 몇달 지나지 않은 2003년 11월, 농구단을 KTF에 매각하였다. KTF에서는 상무 시절 인연을 맺은 [[추일승]]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다. 두번의 무릎수술을 거치며 현주엽의 플레이 스타일은 포스트업보다 어시스트 위주의 외곽플레이로 바뀌어 갔고, 그의 전매특허인 몸을 날려 레이업슛을 쏜 후 바닥으로 쓰러지는 플레이 또한 횟수가 줄어갔다. 이 무렵부터 포인트 포워드라는 말을 듣기 시작하였다.
04-05 시즌이 끝난뒤 현주엽은 자유계약 선수(FA) 자격을 얻었고, 변화를 원했던 그는 LG로 이적을 하였다. 그러나 무릎부상은 그에게서 운동능력과 함께 공격 본능까지 앗아가 버렸다. LG로 이적한 06-07 시즌부터는 마침내 평균 득점이 한자릿수로 떨어졌고, 마지막해였던 08-09 시즌에는 6.73까지 하락했다.<ref>오마이뉴스 2009년 6월 29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66551 “승천하지 못한 이무기, 현주엽 ”]</ref>
2009년 6월 24일, 현주엽은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그 다음날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장에는 무릎수술 후유증으로 목발을 짚고 들어섰다. 선수생활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200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땄을 때를 꼽았고 아쉬운 것으로는 우승을 해보지 못한 것이라고 대답했다. 마지막 소감으로는 팬들에게 농구를 좀 잘했던 선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4화 . . . . 65회 일치
* 웅영고 A반은 무난하게 시험을 통과한다. 그러나 바쿠고 카즈키, 토도로키 쇼토는 고배를 마신다.
* 마찬가지로 떨어진 요아라시 이나사가 토도로키에게 자신의 경쟁심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사과한다.
* 미도리야 이즈쿠는 사걸고교와 헤어지기 전 케미라는 여학생과 "기척을 지우는 훈련"에 대해서 묻지만 사걸측에선 아는 바가 없다.
* 케미인줄 알았던 학생의 정체는 빌런연합의 토가 히미코. 자신의 변신개성을 이용해 미도리야의 혈액을 훔치는데 성공했다.
* 토도로키 쇼토 또한 조용히 탈락을 받아들이고 있다. 미도리야 이즈쿠는 그런 그의 옆에 있다가 요아라시 이나사가 급히 다가오는걸 발견한다. 요아라시는 여전히 똥 씹은 표정으로 토도로키를 노려본다.
* 그런데 의외로 요아라시는 깍듯하게 사과한다. 토도로키가 합격을 놓친건 자신이 속이 좁아서 그랬다고 자신에게 책임을 돌린다. 하지만 토도로키는 자기가 뿌린 씨였다며 요아라시의 발언에도 깨달은 것도 있다고 답한다. 그리고 히어로로 살아간다는 것을 다시금 되새긴다.
* A반 사이에서 토도로키의 탈락 소식도 전파된다. 하필이면 A반 투톱이 전부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 카미나리 덴키는 바쿠고에게 폭언 때문이라며 깐죽거려서 화를 돋군다. 미네타는 둘다 "자기 본위의 플레이가 발목을 잡았다"는, 밥맛없지만 정확한 팩트폭력을 시전하다 이이다 텐야에게 치워진다. 야오요로즈 모모와 미도리야는 토도로키의 마음을 신경써 주지만 쉽게 말을 붙이지 못한다.
* 그때 주최측으로부터 새로운 방송이 전파된다. 합격자 명단과 별개로 채첨 프린트가 배부되는데 자세한 감점이유와 전체적인 평가가 기재된 것이다. 세로 한타가 의외로 84점. 감점이 적었다. 야오요로즈는 94점으로 매우 우수. 오지로 마시라오는 61점이었다. 이이다도 80점으로 준수하지만 "개성을 잘 응용하지 못한다"는 뼈아픈 지적이 적혀 있다. 미도리야는 71점을 받았는데 행동에 들어가기 전에 머뭇거리는 점을 지적 받았다.
* 채점지를 받은 미도리야는 이렇게 세세한 채점방식을 보고 일단 한 번 감점되면 만회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파악한다. 그런데 주최측은 탈락자들이 50점 밑으로 떨어져도 배제하지 않고 계속 시험을 치도록 했는데 그 저의가 무엇인지 의문스러워한다.
* 곧 주최측은 새로운 발표를 한다. 합격자들에게 이제 위급시 히어로의 자격이 부여되는데 이것은 보다 큰 사회적 책임이 뒤따른다는 이야기다. 올마이트가 은퇴하고 억제력이 감소된 지금 사회는 변화할 것이며 그것을 지금의 젊은이들이 지탱해야 한다. 합격자들은 히어로가 도리 사람들로서 보다 정진해달라고 당부한다.
* 그리고 불합격자들을 계속 남겨둔 이유도 설명되는데, 이들은 이대로 탈락하고 끝나는게 아니다. 불합격자들은 3개월 동안 특별강습을 거쳐 재시험이 준비되어 있다. 장래에 "질 높은" 히어로가 더 많이 필요한 현실에서 1차 시험을 클리어한 100명을 최대한 활용하는게 이들의 목적. 탈락자들도 채점 결과 싹수가 없는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준비를 시켜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려는 것이다. 자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는 4월 시험이 재도전의 기회. 바쿠고, 토도로키, 요아라시 3인은 당연히 도전할 거라고 벼른다.
* 시험도 끝나고 다른 학교 인원들과 작별인사를 나눈다. Ms.조크는 아이자와 쇼타에게 나중에 합동 연습이라도 하자고 제안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듣는다. 요아라시는 토도로키에게 다음 강습에서 또 만나자고 하지만 너무 솔직하게 "여전히 마음에는 들지 않는다"고 직구를 던지고 간다.
* 미도리야는 사걸고교의 리더에게 질문할 것이 있다며 수첩을 꺼내든다. 그리고 다짜고짜 "기척을 지우는 훈련"이란걸 묻는데 케미를 상대하면서 들은 게 아직도 마음에 걸렸나 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걸의 리더는 그런 훈련같은건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애초에 그런게 뭔지도 모른다는 반응. 미도리야는 케미가 그런 말을 했다며 그녀를 찾는데 왠지 몸이 안 좋다며 한 발 먼저 귀가했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사걸의 리더도 한 3일 전부터 그녀의 행동이 묘하게 평소와 달랐다고 찜찜하게 여기는데
|| 어디서 뭐하고 있었어 토가? ||
* 그녀는 사걸고교의 케미가 아니라 빌런연합의 멤버 토가 히미코였다. 토가는 멋진 놀이를 하고 있었다도 답하는데 그 놀음에 정기연락까지 빼먹고 있었던 것이다. 연락하는 상대는 Mr.컴프레스. 그녀의 단독행동을 우려하지만 토가는 지금까지 한 번도 들킨 적이 없는데다 매우 유익한 결과를 얻었다고 자랑한다.
* 토가 히미코의 개성은 "변신". 다른 사람의 "혈액"을 섭취하는 것으로 그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다.
* 토가는 미도리야의 혈액을 입수했다고 보고하고 Mr.컴프레스 옆에서 시라가키 토무라가 그 보고를 듣는다.
예상대로 토도로키와 요아라시는 탈락. 바쿠고도 점수를 따는 듯 하더니 결국 실패했다. 그래도 재시험이 있으니 재시험에서 당락이 확실히될 듯하다.
사걸고교 케미의 정체는 토가 히미코. 진짜 케미의 행방은 미지수다. 하지만 토가의 성미로 봤을 땐 성하게 있지는 못할 것으로 추정. 일단 토가의 행동은 단독행동으로 빌런연합의 계획과는 무관하다. 하지만 개성이 변신이고 단지 피를 얻으면 변신할 수 있다는 패널티가 매우 적은 능력. 처음엔 스테인을 추종하는 태도나 우라라카, 아스이 츠유와 교전했을 때의 정황 때문에 스테인과 비슷한 계통이 아닌가 추정되었으나 완전히 빗나갔다.
잠입에 최적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고 본인도 제법 연기력이 있는 편이라서 사걸고교 학생들에게도 특별한 의심을 사지 않았다. 토가의 존재로 인해 웅영고 내부의 "배신자"에 대한 예측을 완전히 다시 해야하는데, 처음부터 특정한 인물이 배신한게 아니라 토가가 특정인물로 변장하고 정보를 입수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사걸고교는 웅영고에 비견되는 명문인데, 그곳의 보안을 뚫고 학생으로 변장했다는건 웅영고에서도 당연히 통한다는 얘기로 봐야할 것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3화 . . . . 65회 일치
* [[패트껌]] 밑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한 [[키리시마 에지로]]. 빌런의 난동을 제압하던 중 선배 [[아마지키 타마키]]가 총에 맞는다.
* 타마키는 치명상을 당하진 않았지만 "개성을 억제하는 총알"에 맞아서 당분간 개성이 발휘되지 않는다.
* 하지만 쫄따구는 "개성을 폭주시키는 약물" 또한 가지고 있었다. 키리시마를 방심시킨 후 자신에게 주사, 전신에서 칼날을 뽑아 키리시마를 공격한다.
* 개성의 폭주로 빌런이 뽑아내는 칼날이 자신의 경도보다 강해지자 키리시마는 당황하지만 [[바쿠고 카츠키]]의 조언을 떠올리며 분발한다.
* 평화로운 저녁시간이던 "에스하"시. 빌런의 난동과 함께 평화가 깨진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인턴활동으로 이곳에 파견돼 있었다. 웅영고 선배이자 사무실 선배인 "선이터" [[아마지키 타마키]]는 놀라운 실력으로 빌런을 제압했지만 군중 속에 숨어있던 빌런의 쫄따구가 저격, 총격에 당해 쓰러진다. 대활약하던 히어로가 쓰러지자 군중은 경악한다. 시민들이 총성이 울린 곳으로부터 일제히 몸을 피한다. 그 한 가운데 총을 들고 있는 빌런 쫄따구가 보인다. 키리시마도 총격을 당했지만 자신의 개성으로 방어, 타격을 입지 않았다.
* 타마키도 다행히 별다른 상처는 없다. 그가 무사하지 총을 쐈던 빌런도 당황, 기껏 받은 "물건"이 거지같은 것이었다며 짜증을 낸다. 타마키는 아까 했듯이 "문어"를 써서 당황한 적을 포획하려 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개성이 발동되지 않는다. 그 사이 키리시마가 추격을 시작하고 빌런은 겁에 질린 채 군중 속을 헤치며 달아난다. 이들의 책임자인 BMI히어로 [[패트껌]]은 키리시마에게 어설프게 추격하다간 당한다고 충고하며 현장은 아마지키에게 맡긴 채 달아난 빌런을 쫓으려 한다. 그러나 타마키가 개성이 발동하지 않는다고 보고하자 "이레이저([[아이자와 쇼타]])라도 있나?"라고 황당해한다.
* 빌런은 번화가를 피해 주점골목을 도주경로로 결정했지만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거기도 유동인구는 여전히 있어서 목격자는 늘어만 난다. 그렇다고 키리시마를 떼어낼 정도로 발이 빠르지도 않았다. 곧 근소한 차이로 따라잡힌다. 키리시마는 "도망치지 말고 동료를 구하려고 해봐야 할거 아니냐"고 일갈하며 쫓아간다.
>'''남자답지 않아!'''
그래도 빌런은 이를 악물려 달아난다. 하지만 오래 갈 수 없었다. 앞이 막다른 골목이었다.
* 궁지에 몰린 빌런은 팔뚝에서 칼날을 뽑아 공격을 가한다. 하지만 키리시마의 경도를 이길 수 없었다. 칼날이 깨져나가고 키리시마가 "레드 카운터"로 손쉽게 때려눕힌다. 키리시마는 다소 경멸적인 어조로 "얌전히 잡혀라 권총자식"라고 내뱉는다. 그런데 널부러진 빌런이 일어날 생각도, 다시 도망칠 생각도 않고 그대로 훌쩍거리기 시작한다. 상대의 반응이 예상과 다르자 키리시마는 금방 당황한다.
>하지만 무섭다고... !
꽤나 한심한 꼴이지만 키리시마는 나름대로 동정하는 듯 하다. 말로는 "그렇게 무섭다고 울 정도면 빌런짓을 하지 마라"고 질타하지만 빌런을 부축해서 일으켜주기도 한다. 빌런은 부축을 받아 일어나면서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그리고 넋두리 같은 고백이 계속된다.
키리시마는 그 말은 부정하지 못하고 "심정은 알겠지만..."이라고 말을 흐린다. 역시 그는 빌런의 처지를 동정하고 있다. 그 작은 틈이 문제의 시작이었다.
빌런은 키리시마의 눈을 피해 작은 주사제를 손에 쥐었다. 그리고 키리시미가 눈치챌 틈도 없이 자신의 목에 주사한다. 약이 투여되자 빌런은 몸을 비틀며 고통스럽게 비명을 지른다.
* 키리시마가 한 발 늦게 약의 존재를 눈치챘지만 대는 늦었다. 빌런의 상태가 이상했다. 눈이 뒤집히고 몸을 비튼다. 키리시마가 무슨 약을 놓은 거냐고 묻지만 대답이 없다. 비명이 이어지더니 한순간 반응이 멈춘다. 정상으로 돌아온 걸까?
그 짧은 순간이 지나며 빌런은 전신에서 무수한 칼날을 뽑아낸다. "10cm 이하의 칼날"만 뽑아낼 수 있다던 그의 개성이, 갑자기 폭주해버렸다. 칼날이 사방으로 뻗어나가면서 키리시마의 경화된 피부에 상처를 낸다.
* 패트껌이 키리시마를 따라간 이후 타마키는 검거한 빌런을 경찰에게 인계하고 있다. 이들은 진작부터 위법적인 상품을 유통시키던 녀석들로 경찰도 주시하던 문제아들이었다. 타마키는 이송되기 전, 빌런조직의 두목을 상대로 간단한 심문을 한다. 자신의 개성이 발동하지 않은 건 그 불법 "상품" 중 하나의 효과냐는 것. 빌런은 "죽어라"고 욕이나 하지만 그걸로 충분히 대답이 됐다.
인계가 끝나자 타마키는 곧 네거티브 상태에 빠진다. 벽에 머리를 기댄 그는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며 패트와 키리시마를 걱정한다.
* 빌런의 개성은 믿기 어려운 수준으로 강화됐다. 길이만이 아니라 강도도 향상돼서 인근 주점의 간판들이 간단하게 썰려나간다. 막다른 골목에 몰렸던 것이 전새역전. 이제는 골목으로부터 키리시마를 압박하며 전진하고 있다. 키리시마는 뉴스에서 "개성을 부스트하는 약물"에 대해 들은 기억이 났다. 뒤에는 주점가, 목격자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리고 그 뒤는 번화가. 이대로 빌런을 저지하지 못하면 참극이 불보듯 뻔하다. 키리시마는 우선 골목 쪽의 시민들에게 피난권고를 한다. 그때 빌런이 새로운 칼날을 뽑아낸다. 새로운 칼날은 키리시마의 피부 경도를 훨씬 웃돈다. 이대로는 접근할 수 없다, 키리시마는 그렇게 판단했다.
방금 전까지 징징거리던 빌런이 기고만장해졌다. 녀석은 자기 형님들의 말에 따라 "히어로 사회는 곧 무너진다"고 떠들어댄다. 그리고 다음 시대는 자기들처럼 "버젓이 살지 못하는 자들의 시대"라고 선언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4화 . . . . 65회 일치
* [[키리시마 에지로]]가 이목을 끄는 사이 [[패트껌]]이 회심의 창을 완성시켰다. 랏파는 여전히 싸우길 원하나 텐가이는 배리어를 치고 꼼짝도 안 한다.
* 중학생 시절의 키리시마. 지금처럼 의협심이 넘치고 사나이를 추구하는 성격이었으나 아직 개성도 약하고 딱히 두각을 보이지 않았다.
* 의협 히어로 "크림슨 라이오트"를 동경해 단련하고 있었으나, 같은 학교의 [[아시도 미나]]처럼 진작부터 웅영고 지망생으로 취급되지도 않았다.
* 어느날 기이하고 거대한 사내가 나타났다. 특별히 행패를 부리지 않았으나 험상궂은 외모에다 건물만한 키 때문에 모두가 두려워했다.
* 키리시마는 "의협심"을 발휘해 보려 했지만 너무 무서워서 발이 떨어지지 않고, 그 사이 아시도가 용기를 내어 길을 알려줘서 무사히 상화이 끝난다.
* 그러나 키리시마는 엄청난 좌절감을 맛봤다. 드러내진 않았으나 내심 웅영고를 지망하고 있었는데, 방금 전 사건으로 완전히 자신감을 잃었다.
* 자신의 나약함에 절망한 키리시마는 진로조사서에 1지망으로 웅영고를 적어놨던 것도 지워버린다.
* 전의를 상실한 줄 알았던 [[키리시마 에지로]]가 랏파의 난타에도 불구하고 그를 몰아붙였다. 비록 텐가이의 배리어에 막혀 마지막 한 발을 꽂아넣진 못했으나 랏파가 크게 호응할 정도로 저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무리한 탓에 금새 쓰러지는 키리시마. 그러나 그 사이 [[패트껌]]이 자신이 축적한 에너지를 끌어모은 최강의 "창"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 위력을 직감한 텐가이. 랏파가 배리어를 풀라고 아우성쳐도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방금 키리시마의 분전이 이 한 방을 위한 특공이었다며 자신의 오판을 후회한다.
그러나 키리시마는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그가 잘못 본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그는 패트껌의 회심의 수 같은건 전혀 생각도 못했다. 그를 움직였던 건, 과거의 어떤 기억.
>사나이 답지 않네!
키리시마의 이런 참견은 그 학교 깡패들 사이에선 유명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별다른 위협이 되진 못했는데, 당시만 해도 키리시마의 경화는 어정쩡한 수단이었고 싸울 줄도 몰랐기 때문이다. "조금 단단해지는 정도의 개성"으로는 횡포를 말릴 수가 없었다. 깡패들은 그를 귀찮아 하며 삥뜯던 후배를 끌고 다른 데로 가버린다.
키리시마가 쫓아가려 하니까 그의 친구들이 왜 성가신 일에 끼어드냐며 말렸다. 하지만 그에겐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크림슨 라이오트는 키리시미가 존경하는 히어로였다. 꽤 오래 전에 활약한 인물로 지금 시대의 중학생들 에겐 낡은 히어로 취급을 당했지만, 키리시마만은 그의 어록을 항상 곱씹으며 생활화하곤 했다.
* 그래서 가버린 깡패들을 쫓아가려고 했으나, 다른 사람이 선수를 쳤다. 4반의 [[아시도 미나]]였다. 학교의 유명인이었던 그녀는 강패들이 삥 뜯는 현장을 발견하거니 일단 꾸짖는다. 그리고 특유의 붙임성으로 그 깡패들과 금새 친해지더니 뜬금없이 춤을 추다가 모두를 화해시켜 돌아가게 만들었다. 뭔가 정체불명의 전개였지만 이런 일은 흔한 듯했다.
* 사건을 해결한 미나는 아무 일도 없던 듯 친구들과 어울리러 간다. 키리시마와 그 친구들은 좀 떨어진 위치에서 모든 장면을 목격했다. 친구들은 "저런 사람이 자연스럽게 되는 거다"라며, 그녀가 웅영고를 지망한다는 정보를 수군댄다. 그녀에 대한 평가는 상당이 높다. 운동신경이나 사교성, 게다가 "강렬한 개성"에 외견까지 눈에 띄는 그녀는 누가봐도 히어로가 될 만한 재목이다. 현재의 히어로 업계는 일종의 연예산업과도 같다. 대중의 인기를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다.
* 키리시마는 그런 사실들을 인정하진 않았지만 신경은 쓰고 있었다. 누구나 "히어로에 어울린다"고 인정하는 미나와 달리, 자신 쪽은 그렇지가 못하다. "경화"는 누가봐도 밋밋한 개성이다. 비록 라이오트의 가르침에 따라 몸을 단련하고 부족한 개성을 마음으로 커버한다고 생각하고 있긴 했지만, 시류를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이다.
친구들의 화제는 곧 진로로 돌아간다. 친구 중 하나가 미나처럼 자기도 웅영고 지망으로 해볼까 하지만, 다른 친구는 택도 없다고 여긴다.
키리시마에게도 어쩔 생각이냐고 묻는데, 그는 그냥 얼버무려 버린다. 하지만 주머니에는 제 1지망으로 웅영고를 적은 용지가 감춰져 있다. 그걸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하다. 그리고 한편으론 미나처럼 화려한 개성을 가졌더라면 당당하게 웅영고 히어로과를 지망한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해보며 귀가했다.
키리시마와 같은 학교 학생들이었다. 단지 길을 묻고 있었지만 수상한 분위기와 몸집 때문에 여학생들이 겁을 먹었다.
* 겁에 질린 여학생들이 숨 넘어가는 소리 밖에 내지 못하자, 거인의 인내심이 바닥났다. 그가 손을 들어올려 정면의 벽, 건물의 전면을 짚는다. 단지 그랬을 뿐인데 벽에 금이 가면서 곧 붕괴할 것 같다. 그는 아직까지는 정중한 말씨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곧 짜증을 부릴 것만 같다. 분명 평범한 사건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럴 수록 여학생들은 더욱 움츠러 들었다. 물론 거인이 원하는 대답을 해줄 수도 없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7화 . . . . 65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47. '''토가이스!'''
* 시에핫사이카이 본부장 [[이리나카]]는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 연합군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동화된 벽 자체를 수축시킨다.
* 히어로들은 압살당할 위기에 처하나 자물쇠 히어로 [[록록]]이 자신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으로 수축하는 벽을 "잠금", 겨우 안전지대를 마련한다.
* 그러나 록록의 잠금도 한계는 있고 [[미도리야 이즈쿠]]가 잠금 한계를 넘어서 압박하는 벽을 직접 때려부수는 식으로 겨우 지탱한다.
* 이리나카는 [[빌런 연합]]의 [[토가 히미코]]와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의 개입을 감지하고 압박을 풀었던 것.
* [[오버홀]]은 계획의 전모를 공유하는 조건으로 [[시라가키 토무라]]에게 빌런 연합의 병력을 일부 빌려쓴 것이었다.
* 록록을 습격해 그 외형을 훔친 토가가 아이자와와 미도리야마저 습격, 아이자와가 대응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고 피를 빼앗긴다.
* [[패트껌]]과 [[키리시마 에지로]]가 철포옥 핫사이슈 랏파, 텐가이와 힘겨운 격전을 마무리했을 무렵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 연합군 본대는 살아있는 복도에 갇혀 압살 당할 위기에 처했다. 시에핫사이카이의 본부장 [[이리나카]]는 지금까지는 길을 막거나 일행을 분단시키는 전법으로 진로를 방해했으나 갑자기 노선을 변경, 동화된 벽을 수축시켜서 일행 전체를 한꺼번에 분쇄하려고 들었다.
* 사방이 막힌 채 압사당할 처지. [[서 나이트아이]]가 발 빠르게 자물쇠 히어로 [[록록]]에게 지시를 내린다. 그는 나이트아이에게 이것도 따지고 보면 나이트아이의 실책이니 리더인 척 굴지 말라고 툴툴댔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 "잠금"을 발동한다. "데드볼트"란 기술을 사용하자 사방에서 밀려들던 벽이 "잠금"된다. "잠금"은 접촉한 대상을 문자 그대로 잠가놓는 기술. 편리한 개성이지만 "살아있는 것에는 쓸 수 없다"는 제약이 있고 상대의 힘이 너무 강하거나 면적이 너무 넓다면 한계가 있다. 일단 이것으로 다소의 안전지대는 확보. 그러나 방심할 틈이 없다. 록록이 잠글 수 있는 범위 바깥에서 벽들이 몰려오고 있었다. [[미도리야 이즈쿠]]가 벽이 다가올 때마다 원 포 올로 강화된 킥으로 분쇄했다.
히어로 연합군은 대단히 비효율적으로 진군할 수밖에 없었다. 록록의 개성으로 압벽을 한 쪽으로만 몰고 다가오는 벽을 미도리야 등이 파괴하면서 그 방향으로 나아간다. 형사는 "우둔한 두더쥐"같은 전술이라고 표현했다. 그 말처럼 체력의 소모는 엄청나고 진행 속도는 느렸다. 록록은 패트껌 일행이 있었다면 좀 더 효율이 있었을 거라고 불평하지만 없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는 [[아이자와 쇼타]]를 닥달한다. 빨리 무효화를 시켜 보라는 거지만, 아이자와도 놀고 있는게 아니다. 록록의 불평은 더 심해져만 간다.
>궁지에 내몰리기만 한다고!
* 아이러니하지만 록록의 불평은 이리나카의 입장에도 적용됐다. 그도 상당한 무리를 하고 있었다. 진작부터 압살 작전을 쓰지 않은건 그만큼 방대한 체력을 소비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상대는 숙련된 히어로 집단. 만일 압박한 보람도 없이, 일행이 더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는 일이라도 생긴다면 길을 양보해준 거나 다름없다. 본래 이리나카는 매우 신중한 성격으로 본부장의 지위를 얻은 것도 그 성격 덕이다. 그런 그가 압살작전처럼 불확실한 패를 사용하는 건 상당히 궁지에 몰렸기 때문이다. 그가 복용하는 "강화약"의 약효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다 히어로 연합군은 지연은 될 지언정 착실하게 진격하고 있다. 더이상 보내서는 안 된다, 실패할 수는 없다는 초조함이 그를 무모하게 만들었다.
* 미도리야는 끝없이 밀려드는 벽을 계속해서 때려부쉈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절대 멈출 생각이 없었다. 그를 필요로하는 아이, 에리쨩이 있다. [[류큐(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류큐]]팀, 많은 히어로와 경찰들, 패트껌 일행이 만들어준 길이 끊기게 할 수는 없었다.
체력의 한계가 다가올 수록 미도리야는 기합을 넣었다. 그리고 그때였다. 사방을 애워쌌던 벽들이 일시에 멀찍이 물러났다. 아주 잠시였다. 벽들은 곧 다시 밀려들었다. 하지만 이번엔 일행을 감겨오는 듯한, 분단을 노리는 움직임이였다. 곧 본대와 록록이 떨어진다. 미도리야는 밀려드는 벽에 치일 뻔 했지만 아이자와의 구원으로 가까스로 피했다. 그 바람에 미도리야는 아이자와와 함께 본대와 단절된다.
* 히어로 측으로선 이해할 수 없는 전략 수정이었다. 한참 몰아세우고 있던 중에 압박을 풀고 일행을 흩뜨려 놓는다? 그리 두꺼운 벽도 아니었다. 반대편에서 록록이 외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혹시 압살이 불가능했던 건가? 그런것 치곤 지금 벽 형태는 일행이 움직이기에 아주 편리하다. 나이트아이는 그 답으로 "그렇게하더라도 이득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대체 뭘까? 오래 궁금해할 필요는 없었다. 나이트아이의 짐작대로 답이 직접 찾아왔다.
나이트아이의 경고가 벽을 타고 록록에게까지 들렸다. 그는 여전히 불평불만만 늘어놓을 뿐 상황을 타계할 방법을 떠올리진 못했다. 우두커니 서있는 그의 뒤에서, 흐릿한 그림자가 나타난다. 그림자는 이내 분명한 형태를 드러낸다. [[토가 히미코]]. 그녀가 두 손으로 나이프를 내리찍었다.
* 록록은 오른팔을 들어 방어했다. 칼날이 손에 박혔다. 그 순간 "잠금". 이제 나이프는 쓸 수 없다. 나이프에 매달린 토가도 멈칫. 록록이 왼쪽 손으로 주먹을 날린다. [[빌런 연합]]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스트레이트가 토가를 맞췄다고 생각한 순간, 그건 단순한 반죽 덩어리일 뿐이다. 진짜는 이미 배후에서 그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아니예요. 지금은 시대에 뒤떨어진 천연기념물
>야쿠자 토가예요.
이번엔 토가의 왼손이 수평으로 큰 원을 그린다. 나이프가 들려있었다.
- 바실레이오스 1세 . . . . 65회 일치
867년부터 886까지 비잔티움의 황제로 즉위했으며, [[마케도니아 왕조]]를 열어 비잔티움의 본격적인 중흥기를 마련한 군주중 한명이다. 아르메니아인 촌뜨기 마구간지기로 시작해, 제국의 중흥기를 마련한 황제기도 하나, 한편으론 자신의 야망을 위해 황제의 외삼촌과 황제를 살해한 인물.
바실레이오스는 본래 아르메니아 혈통이었는데, 여느 아르메니아인이 그렇듯이 그의 가족도 트라키아 지방으로 이주해서 거기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있던걸로 보인다. 그러던 와중, 불가리아의 칸 크롬이 트라키아를 침략하면서 그의 가족들과 그를 납치했고, '마케도니아'라는 곳으로 끌려가 어린시절을 보내게 된다.[* 아마 포로로 잡혀간 이들중 대부분이 마케도니아 출신이라 그런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바로 그의 왕조를 '마케도니아'라고 부르게 된 이유다.
전술했듯이, 그는 거의 완전한 아르메니아인이었으며, 어렸을때는 아예 아르메니아어만 사용했고, 커서 그가 사용한 그리스어도 아르메니아 억양이 잔뜩 묻어났다고 한다. 거기다가 글은 아예 하나도 모르는 문맹이기까지 했다.[* 물론 당시 시대를 생각해보면 평민출신이던 바실레이오스가 글을 모르는건 당연한 일이긴 하다.] 그나마 그가 유일하게 내세울 수 있었던 것은 엄청난 힘과 말을 다루는 뛰어난 솜씨뿐이었다.
그러던 그가 어쩌다 황제의 신임을 받게 되는데, 이 신임을 받는 경위는 사서마다 다르다. 일설에 따르면 그가 레슬링 경기에서 여러차례 챔피언을 차지한 불가르족 거한과 맞붙어 한번에 매다꽂아버려 명성을 얻게 되었다고 전하기도 하며, 또다른 설은 미카엘 3세가 성질이 사나운 말을 한마리 얻어냈는데, 아무도 그 말을 다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오직 바실레이오스만이 말의 귀를 쓰다듬는 것으로 그 말을 고분고분히 다룰 수 있었고, 이를 본 미카엘이 그를 자기밑에서 일하게 했다는것이다.
아무튼간에 그는 미카엘밑에서 일하게 되었고, 얼마안가서 시종장 디미아누스가 해임되고 난뒤 그의 후임으로 그 자리에 서게 된다. 그때부터 그는 황제의 절친한 친구로 지내게 되는데, 여기서 그와 미카엘사이에 살짝 사이에 금이 가는 조치가 내려진다. 바실레이오스는 그의 전처인 마리아와 강제로 이혼하고 미카엘의 정부였던 에우도키아와 재혼하게 된것이다. 이는 유도키아를 다시 황궁안에 들여놓기 위해 미카엘이 취한걸로 보이며, 이걸로 인해 상당한 논란을 낳게 되나, 이는 후술하도록 한다. 이후로 황제는 에우도키아의 보상으로 자신의 누나 테클라를 바실레이오스의 정부로 주기 까지 한다.
이후 바실레이오스가 미카엘과 절친해지면서 점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자, 당시 실권자였으며 사실상 후계자로 점찍혔던 황제의 외삼촌 바르다스와 바실레이오스와의 관계는 나날이 나빠지기 시작한다. 처음에 바르다스는 바실레이오스를 그저 변방 촌뜨기로 보고 무시했었으나, 점차 그가 미카엘과 친해지자 자신의 위치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물론 바실레이오스도 바르다스가 제위에 오르면 자신이 밀려나리란것도 예상하고 있었고, 이에 그를 제거할 음모를 꾸미기 시작한다.
그는 유약한 미카엘을 교모히 충동해 바르다스가 그를 죽이고 황위를 차지할거라고 이간질했으며, 그에게 바르다스를 제거하는게 그가 살아남을 길이라고 부추겼다. 음모는 바르다스가 크레타에 원정을 갈 준비를 할때 준비되었던걸로 보이는데, 바실레이오스에게는 아쉽게도 그의 암살음모가 바르다스의 첩보망에 걸려버렸다. 그러자 바르다스는 원정을 취소하고 수도로 가서 미카엘에게 따졌으며, 결국 미카엘과 바실레이오스는 성모 마리아 칼코프라테이아 성당에서 바르다스에게 적대적인 의도를 가지지 않는다는 공식 선언서에 서명하게 된다.[* 바실레이오스는 글을 몰라서 서명란에 십자가만 그리게 된다.] 이후 바르다스는 크레타 원정전 막사에서 황제에게 작전을 의논하던중 바실레이오스에게 죽는다.[* 죽기전에 미리 칼을 뽑았으나 바실레이오스가 그냥 맨손으로 쳐서 쓰러뜨렸다고(...)] 해당 행위는 미카엘도 어느정도 관여를 했던게 확실한듯 한데, 콘스탄티노플 대주교인 포티우스에게 바르다스가 반역죄로 즉결 처분되었다고 암살이 실시된 후 바로 알린것으로 알 수 있다.이후 포티우스의 조언에 따라 수도로 미카엘과 바실레이오스는 돌아갔고, 이후 성령강림절에 바실레이오스는 공동황제로 임명된다.
그러나 이후 바실레이오스는 미카엘과 사이가 점점 벌어지는데, 미카엘이 국정에 흥미를 읽고 전차 경주나 술에 열중해 있었고, 에우도키아 문제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실레이오스의 야망이 단순한 공동황위에 있지 않았다는 것이었을것이다. 결국 867년에 바실레이오스는 미카엘을 암살하고 단독 황위에 오른다
단독 황위에 오른 바실레이오스는 적극적으로 제국의 고토를 되찾으려 했는데, 그 중 하나인 남이탈리아의 장악을 위해서는 교황과의 협력이 필수적이었다. 그걸 위해서 그는 우선 서방과 사이가 좋지못했던 포티우스 콘스탄티노플 대주교를 해임하고, 그의 정적이었던 이그나티우스를 새로운 대주교로 임명했다. 이후 콘스탄티노플에 공의회를 열며, 포티우스를 해임했다는 소식을 교황에게 전하는데, 당시 교황이던 히드리아누스 2세는 황제의 해당 행위를 회개의 의미로 받아들이면서, [[포티우스 분열]]을 일으켜 동방과 서방교회의 관계를 험악하게 만든 포티우스를 처벌하게 만들기 위해 사절을 보낸다.
그러나 황제는 제국의 서방 속주를 탈환하기 위해 해당 행위를 한거지 회개할 생각은 딱히 없었기에, 교황의 사절이 보낸 요구[* 공의회의 교황의 사절 주도]를 무시하고, 포티우스를 파문시키는데 그치게 한다. 그런데, 공의회가 끝나기 직전인 870년 2월에, 불가리아 왕인 보리스 1세가 사절을 보낸다. 당시 그는 포티우스 분열때 자신을 무시한 포티우스에 대항해 가톨릭을 불가리아에 퍼뜨리고 있었는데, 이게 그리 신통치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총대주교구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이 총대주교를 누구 휘하에 두느냐가 문제였다. 교황휘하인가, 콘스탄티노플 대주교 휘하인가? 그리고 바실레이오스는 불가리아에 자기 세력을 키울 기회를 놓칠 위인이 아니었고, 즉각 당시 회의장에 있었던 안티오크와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총대주교구 대표를 불러 불가리아 총대주교구는 누구 휘하에 두어야 되는지를 물었다. 이들의 답은 뻔했고, 교황청에서 온 사절들이 항의했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이렇게 되어서 불가리아는 정교회의 품으로 돌아왔으며, 현재까지 정교회국가로 남아있다. [* 어찌보면, 이때의 공의회가 한나라의 종교를 결정한셈.]
==== 고토를 수복하다 ====
같은해 2월, 제국은 프랑크 황제 루트비히 2세의 서신을 가지고 왔다. 그는 2년전에 사라센이 장악하고 있던 남이탈리아의 바리를 공격했는데,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러자 바실레이오스는 그에게 해군함대를 보내 지원해주겠다고 하면서 그의 아들인 콘스탄티노스와 딸 헤르밍가르데의 결혼도 제의한다. 루트비히는 우호적인 답신을 보냈고, 869년에 니케타스 제독을 지휘관으로 한 제국의 함대가 바리를 향해 출항한다. 그러나 니케타스는 프랑크군이 군기가 형편없는 모습을 보고 경멸을 감추지 못했고, 루트비히에게 '프랑크 왕'이라고 한단계 낮춰부르기까지 했다. 결국 두사람사이에 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니케타스는 함대를 이끌고 콘스탄티노플로 돌아가버린다. 이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사절을 보낸것이다. 자칫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으나, 루트비히가 베네벤토를 공격하다가 그곳 공작의 포로가 되어 베네벤토를 다시는 침략하지 않겠다고 복음서에 맹세를 한 굴욕을 당해 어느정도 조용해졌다.
이후 루트비히가 브레시아에서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어 해당문제는 끝이 났으며, 이후 제국은 서진과 동진을 꾸준히 시도해서 아나톨리아에 진출한 바울파를 쳐부수고 그들의 지도자인 크리소케이루스를 살해했으며, 유프라테스 연안을 거의다 수복하고 달마티아를 수복했으며, 남이탈리아를 장악하는데 성공한다. 비록 크레타 수복은 실패하고 시라쿠사가 함락되면서 시칠리아섬을 완전히 사라센에게 내주었지만, 이로써 서방과 교황이 제국의 우월을 거의 완전히 인정하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는 비록 달마티아를 제외한 크로아티아 지방과 판노니아(헝가리), 모라비아에서 교황의 우위를 인정해야 했으나,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달마티아에서 정교회를 퍼뜨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늘어난 교세는 더많은 신학적 문제와 논쟁을 야기했고, 이에 그는 포티우스를 다시 불러들여 이그나티우스를 보좌하도록 한다. 이후 이그나티우스가 노환으로 죽자 다시 포티우스를 복직시켰으며, 그가 법전의 초안을 짜는것을 후원한다.
이후 그는 건축사업에 착수하는데, 우선은 성 소피아 성당과 성 바울 성당을 보강했고, 이후 '네아 바실리카'라 불리는 그의 걸작품인 성당을 축조한다. 이 성당은 바실레이오스의 성 소피아 성당이라 할 수 있는데, 금을 입힌 돔은 도시밖에서도 보였고, 내부를 들여다보면 돔내부에는 예수의 모자이크가 그려져 있으며, 그외에 천사, 대천사, 순교자, 사도 등등이 묘사된 모자이크가 실내 곳곳을 장식했다. 성상 칸막에는 금은과 보석들이 장식도 있었고, 주제단은 '금보다 더 귀한 금속으로'장식되 있었다고 하며, 은을 입힌 닫집 기둥[* 중간을 오목하게 파서 장식한 기둥]이 성당주위를 둘렀다. 그외에도 그는 금고와 목욕탕, 트리클리니움[* 침상이 구비된 식당]을 많이 지었으며 칼케대문과 도시의 수많은 궁전들을 보수하고 일일이 장식했다. 말그대로 그의 치세에 도시는 전성기를 열었다.
그의 레온에 대한 혐오는 그의 장남인 콘스탄티노스가 갑자기 요절하면서 더더욱 심해지는데, 아마도 이는 자신이 암살했던 미카엘의 아들이 자신의 후사를 잇는다는 두려움과, 자신이 그 누구보다 아꼈고 자신보다 더 위대한 황제가 될거라고 의심하지 않았던 콘스탄티노스의 사망으로 인한 우울증때문이었을것이다. 특히나, 한번은 레온은 황제에 의해 구금되어 눈을 뽑힐뻔하기까지 한다.[* 직전에 황제가 왜인지는 몰라도 마음을 바꾸어 그런일은 겪지 않았지만.] 거기다가, 레온이 명예를 회복하자 거리에서 시민들에게서 받은 갈채는 그를 더더욱 우울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그에게 있어서 남은건 사냥뿐이었다. 그의 죽음도 사냥사고라고 사서에 알려져있는데, 문제는 해당 사고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이해하기어렵다. 그의 죽음에 대해 설명한 사서에 따르면, 그는 수행원들이 '지쳐서'그를 따라가지 못할때 혼자 숲 깊숙한 곳에서 사냥중이었으며, 그러던중 한 사슴을 만난다. 황제가 그 사슴을 잡으려 할때, 그 사슴이 황제에게 돌진해 뿔로 그의 허리띠를 걷어 그를 안장에서 내쳤다. 그리고 그사슴은 장장 25km를 황제를 건채로 다니다가(...) 황제를 찾은 경호병이 허리띠를 잘라버리고 수행원들이 모여들자 도망쳐버렸다.
이야기는 황제가 왜 칼을 뽑지않았느냐, 거구의 체격이었던 황제를 사슴이 어떻게 끌고 25km나 갈 수 있었나, 황제는 왜 허리띠를 자르지 않았느냐 등등의 의혹을 낳는다. 무엇보다 능숙한 사냥꾼이기도 했던 황제가 왜 그런 사고를 당했느냐는 가장 큰 의혹을 낳는다. 그래서 구출대의 지휘자가 레온의 애인의 아버지인 스틸리아누스 자우체스였던것등을 물어, 해당 사고가 레온이 (양)아버지를 죽이고 황위에 오르려 했다는 의심을 하는 이도 있다.
아르메니아인 촌뜨기에서, 황제가 된 자수성가의 대표적 인물. 그에게 있어 가장 큰 장점은, 그자신의 강인하고 튼튼한 육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과감한 결단력과, 주위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회유하는 능력에 있을것이다. 그러한 능력덕에 남이탈리아를 탈환하고 아나톨리아에서 제국의 우위를 얻어낼 수 있던 것일것이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로썬 낙제점중에 낙제점이었는데, 차남 레온이야 그의 아들이 아니란 의혹이 있으니 그렇다치더라도, 나머지 에우도키아의 탯줄에서 난(자신의 아들이 확실한) 두아들들까지 미워하고 싫어했고, 오로지 전처인 마리아 사이에서 난 콘스탄티노스만 사랑을 독차지했다. 이후 레온 다음에 왕위에 오른 알렉산데르의 막장짓은 어찌보면 어릴때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게 컸을것이다.
- 어쌔신 크리드 III/등장인물 . . . . 65회 일치
게임 [[어쌔신 크리드 III]]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2012년 12월 21일에 일어날 세계 멸망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정확히는 게임이 시작할 때 날짜가 10월 31일이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비밀조직. 템플기사단과는 천년 전 부터 치고박는 사이였으나 지금은 템플기사단에게 확연히 밀리는 상황. 그 상황에서도 애니머스를 빼내거나 앱스테르고에 잡힌 피실험자를 구출하기는 했다. 세계를 멸망시킬 대규모 태양열 폭풍을 막기 위해 먼저 온 자들의 유적에 도착.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열쇠를 찾기 위해 데스몬드 조상의 기억을 탐색한다.
일단은 이 게임의 현대 파트 주인공. 암살단인 아퀼루스,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 에치오 아우디토레의 후손이다. 암살단의 후예가 그렇듯이 암살단원으로 길러졌지만, 십대 때 암살단에서 탈출했다. 그러다가 26세 때 템플기사단에 납치, 조상의 기억 셔틀이 되었었다. 이후 템플기사단의 본거지인 앱스테르고에서 구출되어 암살단의 일원이 된다.
암살단원. 데스몬드가 속한 팀에서 분석 및 연구를 맡고있다. 10대 때 앱스테르고사에 대해 조사하다가 템플기사단의 타겟이 되었고, 이후 암살단에 영입되었다. 설정상 애니머스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은 얘가 입력해주는거다. 그 외에 전 세계의 암살단원들에게 전술적 지원과 정보를 제공해준다고.
암살단원. 암살단원의 후예는 아니지만 뛰어난 기술력 때문에 암살단에 영입되었다. 헤이스팅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있다. 매우 긍정적이고 외향적인 성격.
암살단원. 데스몬드 마일즈의 아버지. 데스몬드가 어렸을 때 부터 그를 암살단원으로 훈련시켰지만 데스몬드가 도망가버렸다. 아들과 재회한 후로도 서먹서먹한 관계다.
러시아 암살단원 니콜라이 오렐로프의 후예. 어린 나이에 앱스테르고에게 납치되어 워렌 비딕의 연구 대상이 되었었다. 비딕은 크로스에게 "암살단의 지도자인 "멘토"를 찾아 제거하라는 내용을 주입했고, 결국 크로스는 "스승"을 제거, 암살단를 거의 박살내버렸다.
[[프렌치 인디언 전쟁]]부터 [[미국 독립 전쟁]] 까지의 30여년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시퀀스1 부터 시퀀스3 까지의 주인공. 데스몬드 마일즈의 조상. 영국인 템플기사단원. 먼저 온 자들의 비밀공간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입수한 후 비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아메리카]]로 보내진다. 이후 아메리카 현지에서 먼저 온 자들의 유적을 찾아내기 위해 분투한다.
시퀀스4 부터 시퀀스12 까지의 주인공. 데스몬드 마일즈의 조상. 헤이덤 켄웨이와 카니에티오의 아들. 영국인들에 의해 어머니인 카니에티오를 잃었다. 유노가 보여준 계시대로 아킬레스에게 가 훈련을 받고 암살단원이 된다.
* 레지널드 버치(Reginald Birch)
[[런던]]의 [[상인]]. 템플기사단원으로 헤이덤의 상관이다. 헤이덤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켄웨이와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헤이덤이 어렸을 때 그의 교육을 담당했다. 유물을 입수한 헤이덤을 아메리카로 보낸다.
[[튜토리얼]] 희생양인 암살단원. 코벤트가든에서 [[오페라]]를 보던 중 헤이덤에게 암살당한다. 암살당하기 직전 헤이덤과 한 대화를 보면 구면이었던 듯. 이후 헤이덤은 미코의 목에 걸린 유물을 가져간다.
헤이덤이 아메리카로 가는 배의 선원. 다른 선원들과 시비가 붙어 치고박은 헤이덤을 감싸주었다. 항해 33일째 날, 헤이덤이 탄 선박이 암살단 선박에게 따라잡히자 자신이 암살단원임을 밝히며 헤이덤에게 항복을 제안한다. 헤이덤이 항복을 거부하자 결투를 벌이지만 패배해 사망한다.
=== 식민지인 ===
발명가, 정치인, 그 외 등등. 숀 헤이스팅스 曰, 그 시대의 락스타. 헤이덤과 찰스 리가 총을 장만하러 가던 길에 만나는게 첫 등장. 괴한에게 자신이 쓴 도감을 도둑맞았다. 이후 헤이덤에게 시간이 나면 흩어진 도감 페이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영국군 장군. [[불독]]이라는 별명이 있다. 핏케언과 찰스 리의 상관으로 첫 등장 당시 핏케언을 갈구고 있었다. 템플기사단원이었지만 헤이덤이 핏케언을 데려가는걸 거부, 암살검으로 위협 당하고 나서야 핏케언을 데려가게 해줬다.
*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대륙군 지휘관이자 초대 미국 대통령. 주인공의 조력을 받아 영국에 대항하는 입장이지만, DLC '워싱턴 왕의 폭정'에서는 에덴의 조각의 힘으로 원래 역사와는 달리 '왕'으로 등극해 폭정을 저지른다. 해당 DLC의 최종 보스.
- 일곱개의 대죄/210화 . . . . 65회 일치
* [[네로바스타]]는 [[뤼드셀]]의 호출을 받고 [[고우셀]]의 정신지배가 풀린다. 뤼드셀은 빨리 천계의 증원군과 "마엘"을 부르라고 재촉한다.
* 그러나 눈 앞에선 이미 고우셀과 [[메라스큐라]]가 천계로 가는 문을 "마계"로 이어지는 문으로 바꾸는 중이다.
* 스티그마의 병사들은 십계가 침입한 "은총의 빛"을 탈환하기 위해 행동하려 하지만 로우를 비롯한 인간 전사들이 갑자기 배신해 그들을 학살한다.
* 로우는 처음부터 마신족과 결탁하고 있었고 목적은 "스티그마의 말살". 마계의 문이 열리기 전까지 은총의 빛이 탈환되는걸 저지하겠다고 한다.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는 이변을 감지하고 은총의 빛으로 서둘러 돌아간다.
* 그런데 그러던 중에 이상한 녀석과 부딪히는데, 놀랍게도 지금 시대에 존재할리 없는 [[고서]]였다.
* 이 시대의 고서는 감정변화가 극심하고 어딘지 정상이 아닌데, 그를 관찰하던 할리퀸은 그가 진짜 고서가 아니라고 느낀다.
* 작전이 실패하자 [[뤼드셀]]은 텔레파시로 [[네로바스타]]를 불러낸다. 어서 천계에서 증원을 요청하고 "마엘"을 불러오라고 성화를 부린다. 하지만 이미 정신지배가 걸린 네로바스타는 그 명령을 실행하지 못한다. 뤼드셀이 거듭해서 텔레파시를 보내자 [[고우셀]]이 걸어놨던 지배가 풀리며 겨우 제정신이 돌아온다.
* 네로바스타는 뤼드셀의 지시는 받지만 지금까지, 정신조종 당한 동안의 기억이 전혀 없다. 빨리 증원을 부르려 하지만, 그녀의 눈 앞에는 생각지도 못한 존재들이 둘이나 있다. 십계 무욕의 고우셀과 신앙의 [[메라스큐라]]. 두 십계는 그녀를 뒤에 두고 무언가를 진행 중이다.
* 대체 왜 이 "은총의 빛"에 십계가 있는가? 무엇을 하는 건가? 네로바스타는 그런 의문을 해결할 시간이 없다. 메라스큐라는 천계로 이어진 문을 마계로 이어진 문으로 바꾸고 있다. 네로바스타는 당황한 나머지 눈이 휘둥그레 진다. 그러나 막을 방법이 없다. 그녀로선 두 십계를 상대할 힘이 없고 침식되는 문을 복구할 능력도 없다. 그녀는 식은땀을 흘리며 "어쩌지"라는 고민으로 눈앞이 캄캄해진다.
* 스티그마의 병력은 방금 전까지 흘러넘치던 분노의 마력이 사라진 것을 감지한다. 막연히 사대천사나 요정왕, 혹은 거인왕이 십계를 쓰러뜨렸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특별히 경계태세를 취하지 않는다. 이걸로 한 발 더 성전의 승리에 가까워졌으며 수많은 마신이 죽었을 거라는데 기뻐하기도 한다.
그러나 진상을 아는 [[게라이드]]는 어두은 얼굴이다. 그녀는 한 눈에 봐도 불편한 얼굴로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그로키시니아]], 그 몸을 가진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에게 경호를 부탁받았던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는 그녀의 안색을 살피며 혹시 인간인 자신이 호위라 불안한 거냐고 묻는다. 게라이드는 그저 무슨 생각을 하느라 그런 거라며 당치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 로우는 그녀의 오빠가 요정왕 그로키시니아지 않느냐며 자신을 의식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오빠로서 그로키시니아는 어떤 인물이냐고 묻기도 한다. 게라이드가 다정하고 자기가 곤란해하면 언제든 달려와준다고 말하자 로우는 아주 흐뭇하게 웃는다. 그런데 게라이드는 그 웃음을 보면서 무언가 미심쩍은 점을 느끼는데.
* 네로바스타가 십계 두 명이 침입했다며 지원을 요청하는 텔레파시를 보내자 스티그마 병력들이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물론 큰일이지만 그들만으로 십계 두 명을 상대로 승산이 있을지 장담하지 못한다. 네로바스타는 현장에 있는 십계는 전투형이 아니라 전부 덤비면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거라고 설득하며 당장 은총의 빛 안으로 돌입해달라고 요청한다. 근거가 없는 말이지만 스티그마 병력들은 신병장이 하는 말이라며 크게 의심하지 않는다.
그때 로우가 일어선다. 그의 말을 들은 거인족 병사는 "인간 주제에 잘난척 한다. 네가 십계를 이길 수 있다는 거냐"며 곱지 않게 본다. 그런데 로우는 훌쩍 뛰어오르더니 거인족 병사의 몸을 뛰어넘는다. 착지하는 그의 손엔 어느새 뽑았는지 검이 들려있다.
>그건 좀 다르지.
그는 거인족 병사의 목을 벤다. 거인이 쓰러지자 요정족 병사가 보복하려든다. 그러나 요정족의 자잘한 마법따윈 검으로 튕겨버리고 그대로 가슴을 찔러버린다. 순식간에 병사 둘을 처리한 로우. 스티그마의 병사들은 그가 평범한 인간도, 스티그마에 협력하는 것도 아니라는걸 직감한다.
* 로우가 은총의 빛에 접근하자 저지하려 하지만, 이미 문지기들은 인간 전사들에 의해 처리된 후였다. 로우는 유유히 은총의 빛의 정문을 점거한다.
>마계의 문이 열릴 때까지
>여기는 못 지나간다.
스티그마는 그가 마신족과 한패냐고 묻는다. 하지만 그건 적당한 표현이 아니다. 그와 마신족은 그저 목적이 일치했을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
- 일곱개의 대죄/228화 . . . . 65회 일치
* 정신을 지배 당한 디안느가 동료들을 향해 공격을 가하자 어쩔 수 없이 응전해야 했는데 [[헬브람]]은 무슨 이유인지 이 사태가 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디안느의 마음의 상처는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를 죽게 만들었다는 자책.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구해보려 했지만 원념의 힘이 상상을 초월했다.
* 원념은 급기야 디안느를 자해시키기까지 하나 막을 방법이 없는 일행. 그때 헬브람이 친구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을 놔두고 홀로 날아오른다.
* 헬브람이 원념에게 영혼을 바치는 것으로 죄를 갚자 디안느 안의 원념들이 상당수 사라졌지만 여전히 몇몇 강한 원념이 남아 디안느를 괴롭혔다.
* [[멜리오다스]]의 부의 에너지로 강화된 해골병으로 일곱 개의 대죄를 처치하려던 [[메라스큐라]]의 계획은 좌절됐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도 않고 새로운 음모를 고안했다. 해골병이 감당하지 못한 부의 에너지, 그렇다면 같은 일곱 개의 대죄는 어떨까? 예상대로 안성맞춤인 그릇이었다. [[디안느]]가 마수에 걸려들었다. 섬뜩한 피눈물과 불길하게 물든 눈동자. 사령에 지배당한 디안느가 일행을 향해 공격 자세를 취했다. "드롤의 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그만두라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공격이 쇄도해온다. 심지어 즐거워 보였다.
일행이 뒤로 넓게 흩어지며 공격을 피했다.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은 발빠르게 분석에 들어갔다. 디안느의 상태는 통상의 세뇌나 최면과 달랐다. 할리퀸이 보기에 디안느를 조종하는 것은 단순히 메라스큐라의 마력이 아니라 성채도시 코란도에서 학살 당한 사람들의 원혼이었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은 그런걸 어떻게 쓰러뜨리내고 투덜거렸다. 그런데 [[헬브람]]이 이상했다. 이 모든 상황은 자기 책임이라며 할리퀸에게 용서를 구하는데.
* 멀린은 "다소 죽일 생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반은 거부감을 느꼈지만 디안느의 힘이 위험한 것도 사실이다. 그도 결국 "나쁘게 생각마라 디안느"라며 멀린의 지시에 따른다. 할리퀸 만큼은 그럴 수 없었다. 디안느가 다음 공격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그는 일행과 디안느 사이를 가로막았다. 헬브람은 원념에겐 물리적 공격은 물론 마법도 통하지 않는다고 알려줬다. 그 말대로라면 설사 디안느를 다치게 해도 원념을 쓰러뜨릴 순 없다. 킹은 그런 말을 하며 일행을 말리고 디안느 쪽을 향해 필사적으로 애원했다. 원념에게 삼켜지지 말라고. 그러나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측정해 보니 디안느의 전투력은 점점 올라 4만 8천에 육박했다. 킹이 위험했다. 고서의 경고는 애타는 할리퀸에겐 들리지 않았다. 헬브람의 경고도 마찬가지. 그러나 디안느는 아랑곳 없이 무자비한 발길질을 보냈다.
걷어차인 킹이 멀리 날아가 처박혔다. 헬브람의 투구가 지켜준 덕에 직격만은 면했지만 의식을 잃었다. 고서가 상태를 보려고 다가갔는데, 그는 할리퀸 곁에 찌그러져 있는 투구가 마음에 걸렸다. 하지만 곧 멀린이 다가과 상태를 물어서 깊게 신경쓰지 못했다.
* 디안느는 재미있는 장난이 성공해서 흡족했다. 깔깔거리는 여유를 보였지만 [[에스카노르]]의 접근을 허용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디안느의 상태를 보고 "다소 난폭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중얼거렸다. 그리고 작렬하는 "다소 난폭한" 치료. 거인족의 허리가 꺾이는 강렬한 보디 블로우. 그렇지만 "여성인 점을 고려해 얼굴만은 피하는" 다정함을 담고 있었다. 위력 자체는 디안느의 갑옷이 터져나갈 정도였지만, 지금의 디안느에겐 정말로 "다정한"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아무 타격도 주지 못한 채 주먹으로 되갚아주는 디안느. 에스카노르 또한 아무 상처도 입진 않았지만 자신의 다정함이 무시 당한게 아쉬운 모양이다. 직성이 풀릴 때까지 주먹으로 대화를 하려고 드는 에스카노르.
* 고서가 그런 에스카노르를 제지했다. 할리퀸의 말대로 디안느를 상처입힐 필요는 없었다. 정신지배라면 자신의 전공분야니까. 디안느가 다시 달려든다. 고서는 자신이 구하겠다며 "인베이전"을 사용한다. 고서의 손에서 발사된 빛이 디안느의 머리를 감싸자 두 사람의 정신이 연결됐다. 이제 고서의 의식은 디안느의 심상세계에 있었다.
* 마치 수렁같은 세계였다. 곧 그녀를 찾을 수 있었다. 디안느가 수렁에 잠긴 채 울고 있었다. 킹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은 글러먹은 애라고 자학했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일이 때문이었다. 아직도 엘리자베스가 죽게 된 건 자기 때문이라고 자책했다. 그리고 정말로 엘리자베스가 죽으면 어쩌나 하는 공포. 원념이 그 마음의 상처를 파고 든게 분명했다. 고서는 침착하게 그녀를 달래서 데리고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원념의 지배는 깊은 곳까지 뻗어있었다. 디안느가 고서를 알아보는 듯 하자 부정형으로 일렁거리는 원념이 모습을 드러냈다. 녀석이 디안느를 낚아채서 더 깊은 깊은 곳까지 끌고갔다. 고서가 손을 뻗어보지만 결코 닿지 않았다.
* 연결이 끊겼다, 고서의 눈 앞엔 디안느의 신기 [[기데온]]이 들이닥쳤다. 횡으로 원심력을 받은 전투망치의 충격이 고서를 크리켓 공처럼 튕겨보냈다. [[메라스큐라]]에겐 최고로 유쾌한 구경거리였다. 그녀는 허리를 꺾으며 웃어댔다. 고서를 발견한게 최고다. 자신을 이용해먹은 빌어먹을 고서. 그 녀석이 만든 인형이 일곱 개의 대죄였다지. 이 "열받는 서프라이즈"의 연속이 도주미 질리지 않는다.
[[멜리오다스]]는 같은 공간에 있었지만 메라스큐라처럼 시청이 허락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가 하는 꼬라지를 보면 충분히 짐작이 갔다. 초조해진 그가 바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고 따지자 메라스큐라는 "궁금하면 자력으로 탈출해라"며 조롱했다.
* 원념이 일행을 괴롭히는 방법이 직접 공격만은 아니었다. 고서가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그가 소중한 동료의 멋대로 하게 두지 않겠다고 말하자 원념은 거기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흉악한 크기의 전투망치는 쓸모가 많다. 가령 이 날카로운 모서리로 사용자의 머리를 찍는다던가. 원념은 그걸 실행에 옮겼다. 일행은 기겁하면서도 쉽게 막을 방법이 없었다. 반이 "스내치"를 사용해 보지만 힘에서 너무 차이가 났다. 간신히 정신을 차린 할리퀸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뭔가 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명. 그것도 할리퀸 밖에는 그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헬브람이 인간에 절망하고 증오했던 시절의 일이었다. 그가 오래 전에 놔두고 온 과거였다. 긴 시간이 걸려 많은 일들을 거쳤지만 결국 자기가 저지른 죄 앞으로 돌아왔다. 헬브람의 태도에선 망설임이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당황하는 것은 떠나는 친구를 바라보는 할리퀸.
다른 일행의 눈에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었다. 할리퀸의 투구가 떠오르자 디안느가 움직임을 멈췄다, 단지 그렇게 보였다. 잔해 속에 숨어있던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도 고개를 내밀며 무슨 일인가 쳐다봤다.
* 원념은 잊을 수 없는 얼굴이 나타나자 믿기지 않는 듯했다. 기데온을 든 손이 축 늘어졌다. 대신 다가오는 투구를 손아귀에 넣었다. 그들에겐 보였다. 헬브람이다. 자신들을 학살한 요정. 이 마을을 멸망시킨 요정. 성채도시 코란도의 멸망은 마신족이나 십계 때문도, 전쟁 때문도 아니었다. 바로 이 증오스러운 요정의 소행이다. 무수한 억울하고 분노한 영혼들이 얼굴을 들었다. 그들이 디안느를 빠져나와 헬브람의 목을 조르러 왔다. 헬브람은 그것을 받아들였다. 할리퀸이 친구에게 가지 말라고 말해보지만 소용이 없다. 헬브람은 아주 편안한 얼굴로 돌아섰다. 웃고 있었다.
웃는 얼굴로 작별을 고하는 친구와 달리 할리퀸은 울음을 참지 못했다.
* 그걸로 끝이었다. 원념들이 디안느의 손아귀로 헬브람의 투구를 짓이겼다. 작은 소음과 함께 헬브람이 누리던 세 번째 삶도, 은원의 고리도 끊겼다. 고서는 그 직후 디안느를 사로잡고 있는 탁한 기운이 급속도로 흩어지는 걸 느꼈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었다. 여전히 몇몇은 오갈데 없는 분노를 분출하고 있었다. 그것은 더욱 격렬하고 끈질기게 디안느를 얽어맸다. 디안느의 자아는 누구도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고 절규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여전히 원념의 것이었다. 바로 그때 갑작스런 강풍이 불어와 디안느가 휘청거렸다. "금풍의 역린". 바람과 함께 누군가의 목소리가 그녀에게, 원념에게 "이젠 잠들어도 괜찮다"고 속삭였다.
화살은 디안느를 관통하면서 그 안에 깃든 온갖 부정한 것들을 끄집어 냈다. 화살이 산산히 부서지면서 디안느의 눈이 본래의 맑은 빛을 띄었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디안느. 그녀가 목소리의 주인공을 향해 몸을 돌렸다. 잠시 잠깐 못 봤을 뿐인데 반가워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 일곱개의 대죄/229화 . . . . 65회 일치
* 엘리자베스는 모든 전생의 힘과 기억을 되찾았으며 어린 시절의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에 대한 기억도 가지고 있어 그녀를 당황하게 한다.
*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이 반을 구하기 위해 날아가지만 역부족이었고 반과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의 만류를 받는다.
* [[디안느]]에게 씌워진 주박을 벗겨낸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이제 여신족의 힘에 완전히 각성했다. 그녀의 등장에 가장 경악한 것은 [[메라스큐라]].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이 난처해하는 것을 보고 즐기며 승리를 확신했으나 엘리자베스의 등장으로 일거에 상황이 뒤집혔다. 그녀가 당혹해 해서 엘리자베스의 이름을 입에 올리자 그녀의 "암담의 고치"에 갖혀 있던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가 눈을 뜬 거냐고 묻는다. 메라스큐라는 그 말을 들은 척도 없이 어차피 엘리자베스는 이제 3일 후에 죽겠지만 자신이 직접 죽여주는 것도 좋겠다며 전장에 나서려 한다. 멜리오다스는 자신을 당장 꺼내주는게 좋을 거라고 다시금 경고하나 그녀는 무시한 채 암담의 고치를 나선다. 혼자 남겨진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이름을 읊조리며 격렬한 분노를 쌓아가는데.
* 엘리자베스는 디안느를 해방시켰을 뿐만 아니라 여신족의 치유의 힘을 발휘해 일행의 상처를 치유해준다. 상쾌한 바람 같은 기운이 훑고 지나가다 중상을 입었던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가 깨끗히 치유된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은 엘리자베스를 따라온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을 질책했다. 그녀가 좋지 않은 몸상태로 무리를 한 게 가슴 아팠다. 엘레인은 반과 모두가 걱정돼 어쩔 수 없었다고 대답했다. 반은 이제 그 문제를 묻어두고 지금이라도 빨리 돼지의 모자 정으로 돌아가라고 하지만 엘레인이 대답을 피했다.
* 대신 엘레인은 엘리자베스에게 화제를 돌렸다. 깨어난 여신족의 강대한 마력. 엘레인은 그 힘에 놀라며 엘리자베스가 진짜 여신이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엘리자베스는 과연 "어느 엘리자베스"인 거냐고 묻는다. 무수한 윤회, 수 없이 많았던 엘리자베스. 엘리자베스는 그 모든 것이 자신이라고 대답한다. 즉 자신은 여신족의 엘리자베스이며 리오네스 왕가의 공주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이기도 한 것이라 말한다. 치료를 마친 그녀는 지금 멜리오다스는 어디에 있냐고 그의 행방을 묻는다.
거기에 대답하기 적당한 사람은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아무 말도 없자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그녀에게 왕녀가 묻지 않느냐고 대답을 부추겼다. 우두커니 있는 그녀에게 엘리자베스가 먼저 다가갔다. 그녀는 새삼스럽게 아주 반가운 사람을 만난 것처럼 굴었다.
>이렇게 예뻐지다니. 어른이 됐구나...
전생의 기억이 깨어난 것이 어떤 영향을 준게 틀림없었다. 하지만 이전의 착란 같은 증세와는 차이가 있었다. 엘리자베스는 지극히 정상이었고 대신 멀린 쪽이 어색하게 머뭇거리고 있었다. 동료들이 그걸 이상하게 여길 때 쯤 엘리자베스는 충격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멀린하고 평생 인연이 없을 것 같은 단어가, 엘리자베스의 증언에서 튀어나왔다. 동료들이 수군거리고 십계가 부활했을 때조차 표정을 무너뜨리지 않았던 멀린이 사색이 된다. 엘리자베스는 거침없이 자신이 아는 멀린에 대해서 늘어놓았다. 자신을 진짜 언니처럼 따랐던 12살 시절의 멀린이었다. 멀린이 당황해서 "언제적 얘기냐"고 하는 걸 보면 거짓 없는 사실. 할리퀸과 디안느는 저 멀린이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 걸 신기해했다. 그리고 [[에스카노르]]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엘리자베스에게 요구했다. 숨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멀린은 더이상의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쓸데없는 캐묻기라고 정색했다.
그들의 환담은 거기서 더 진행되지 못했다. 방해꾼이 나타났다.
* "신앙"의 메라스큐라. 더는 책략을 동원할 생각이 없는 듯 했다. 그녀는 나타나자마자 엘리자베스를 노려보며 적대심을 숨기지 않았다.
메라스큐라는 그 다음으로 십계에 대항하는 "건방진" 존재인 일곱 개의 대죄 일행, 그리고 자신이 임시적인 생명을 부여한 엘레인까지 일일히 거명했다.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는 은근히 자기도 불러주길 기대했지만 안중에 있지도 않았다.
* 형태가 무너지던 그녀의 몸은 팽창을 거듭해 거대한 뱀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한 쌍의 뿔이 달린 사악한 뱀. 그것이 그녀의 진짜 모습이었다. 메라스큐라는 이 형태를 "귀엽지 않다"는 이유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싸우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 반은 지금까지 모습보단 이쪽이 낫다고 빈정거렸다. 그 때문인진 모르지만 메라스큐라가 제일 먼저 노린 것은 엘리자베스가 아니라 반이었다. 메라스큐라의 주둥이가 반을 덮쳤다. 멀린은 고서와 엘레인을 퍼펙트 큐브로 보호하며 상공으로 날아올랐고 에스카노르가 호크가 휘날려가지 않게 붙들었다.
* 반은 입에 문 채로 코란도의 폐허를 휘젓는 메라스큐라. 엘레인은 퍼펙트 큐브를 뛰쳐나와 그 뒤를 쫓았다. 반을 구하기 위해서. 반이 오지 말라고 외쳤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다. 엘레인이 "추격의 회오리바람"으로 메라스큐라를 공격했다. 하지만 약해지기까지 한 그녀의 힘으론 도저히 메라스큐라에게 타격을 줄 수 없었다. 뱀이 귀찮은 듯이 그녀를 꼬리로 쳐냈고 디안느가 아슬아슬하게 받아냈다. 반은 제발 무리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녀의 오빠 할리퀸도 같은 의견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만류했지만 엘레인은 의지를 꺾지 않았다.
>지금... 무리를... 하지 않으면... 언제 하면 되는데?
>하지만... 그것만으론 싫어...
>나도... 당신을 지키고 싶어!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그녀. 그 결의를 실행해 보일 기회는 지금 밖에 없었다. 그러한 절실함을 안고 날아가는 그녀에게,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 메라스큐라는 그러한 변화를 눈치챌 수 없었다. 그녀에게 엘레인은 무모한 돌격을 감행하는 멍청이에 지나지 않았고 그런 생각을 숨기지 않았다. 메라스큐라가 엘레인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그녀의 힘으론 절대로 연인을 되찾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고개를 돌린 이유는 그녀에게 절망적인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 정종원 . . . . 65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일제강점기}}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남일동]]
|사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장충동]]
'''정종원''' (1896년 5월 22일 ~ 1977년 3월12일)은 [[조흥은행]] 5대 행장이다. 동아일보 창간발기인으로 참여했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 4대 회장도 역임했다. 1960년 불교단체인 [[법시사]]를 창립한뒤 1990년까지 발행된 불교 전문 잡지 [[법시]]의 초대 발행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경상남북도에서 공직생활을 거쳐 평안남도에서 군수를 역임했다. 그의 부친은 [[정재학]] 대구은행 - 경상합동은행 행장으로 일제하 27년간 행장 직을 유지했다. 또한 그의 조카인 [[정운용]]은 해방 후 첫 조흥은행 행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1918년 일본 니혼대학 법학과 전문부를 졸업한 뒤 귀국하여 식민지 시절 [[중앙은행]] 역할을 했던 [[조선은행]]에 잠시 몸담았다. 당시 그는 가업인 은행업을 염두에 두고 성실히 근무했다. 후일 조흥은행 임원을 거쳐 행장에 오르게 된다.
그는 일본유학 시절 지인들이었던 [[동아일보]] 핵심경영진들과의 인연으로 1920년 4월1일 창간한 동아일보 지령 1호에 창간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지면에는 그의 개명전 이름인 정충원으로 기록됐다.
정종원은 잠시 부친의 간곡한 권유를 받아들여 관직의 길로 들어서기도 했다. 1922년부터 1941년까지 19년간 경상도 일대와 평안남도에서 경찰 요직을 거쳤다. 이어 1941년부터 1943년까지 평안남도에서 성천군수, 순천군수를 역임하고 해방을 맞이했다.
이후 1947년 조흥은행 취체역(이사)으로 선임된 뒤 1956년부터 516군사혁명 직전인 1961년 4월말까지 조흥은행 행장자리를 지켰다. 정종원은 한때 그의 조카인 해방후 첫 조흥은행장인 정운용과 함께 부친 정재학의 뒤를 이어 조흥은행 대주주의 자리를 유지한 바 있다.
정종원 전 조흥은행장은 재임시절 국내 아이스하키의 발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1959년부터 1962년까지 제4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동계스포츠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종원은 구한말 경기여고와 서울 사범대 출신의 교사였던 부인 신양정(신양숙)과 슬하에 2남 4녀를 뒀다. 두 사람 다 재혼이고 전 배우자들과의 사이에 자식들이 있다. 신양정은 정종원 사후 [[법시사]] 이사장과 법시 발행인을 역임했다.<ref>윤재실, <<팔도명인전>>, ( 진명사, 1979) p.233</ref> 장남 [[정운철]]은 하와이 최연소 부영사와 일본 고베 총영사를 역임했다. 정운철은 두산그룹 [[박용성]]과 동서 지간이다. 정운철과 박용성의 장인은 삼성물산 대표를 역임한 [[김선필]]이다.
막내 정운익은 하와이 오하나 퍼시픽 은행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고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팀을 처음으로 직접 구성했다. 그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집행위원을 겸직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2월 25일 26면</ref> 정종원 행장 내외가 생전에 장충동 본가에서 키우며 마지막으로 안아 본 손녀가 정운익의 3녀인 뉴욕퀸이다.
정종원은 1914~1918년 일본 유학 시절 [[송진우 (정치인)|송진우]]([[동아일보]] 3대 사장), [[최두선]] (8대 국무총리), [[장덕수]] ( 보성전문 교수, 동아일보 이사), [[신익희]](독립운동가), [[김연수 (1896년)|김연수]](경성방직 삼양사 사장), [[이광수]] (소설가) 등과 교류했다.<ref>윤재실, <<팔도명인전>>, ( 진명사, 1979) p.235</ref> 이 같은 인맥을 바탕으로 정종원은 동아일보 경상북도 지역 창립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당시 그는 정충원이란 이름을 쓰고 있어 동아일보 1970년 4월1일 13면 창간특집기사 '동아일보 발기인 명단'에 대구지역 발기인 정충원으로 기록됐다.<ref>동아일보 1920년 4월1일 2면 하단 발기인 명부</ref><ref>동아일보 1977년 3월 14일 "본보 창간발기인 정종원 씨 별세 "</ref>
1945년 815해방 당시 정종원은 평안남도 순천군수로 재직 중이었다. 그러나 좌익세력은 그를 처단하겠다는 협박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홀몸으로 밤을 틈타 구사일생으로 월남했다. 그러나 부인과 2남 4녀가 남겨졌다.
이로써 대구은행과 경상합동은행에서 27년갖 은행장을 역임한 정재학은 3남 정종원, 장손 정운용을 조흥은행장으로 배출하게 됐다. 3대에 걸쳐 은행장을 낸 사례는 [[정재학]] 가문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대구은행과 경상합동은행에 대한 정씨 가문의 지분은 조흥은행 출범 당시 조흥은행 주식으로 변경됐다. 정종원과 정운용은 조흥은행 대주주로 남게 됐다.
정재학의 3남 정종원이 조흥은행장으로 봉직하던 1957년 3월말 실시 된 귀속주입찰에서 민 씨 가문은 [[민덕기]](조선맥주)를 중심으로 계성(주), 휘문재단, 영보합명회사 및 민병도 당시 조흥은행 전무 등의 지분을 합쳐, 7만8000 주를 확보하며 4만6000 주에 그친 정종원, 정운용 가문을 압도했다. 그러나 민 씨 가문의 주력 기업이었던 조선맥주의 경영악화로 인해 민 씨가문은 조흥은행 주식을 팔아 긴급자금을 마련해야 했다.
민 씨 가문은 1957년 하반기부터 1958년 상반기까지 조흥은행 주식을 대거 처분한다.<ref>동아일보 1957년 7월 20일 3면</ref> 조흥은행에서 소수주주로 전락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 조선맥주은 주세체납 등으로 은행관리로 넘어가게 됐다.<ref>매일경제 1968년 7월 2일 7면 빚만 늘어가는 조선맥주</ref> 앞서 민 씨 가문은 일제 강점기 당시 조흥은행 대표취체역(대표이사)으로 [[민규식]]을 배출한 바 있다. 일본인 행장이 따로 있었고 실권은 없는 자리였다. 이어 해방 후 초대 한국인 조흥은행장은 정재학의 손자인 정운용이 맡았고 정재학의 3남인 정종원이 5대 행장을 역임했다.
1950년대 중반 [[정재학]] 가문과 [[민영휘]] 가문의 [[조흥은행]] 최대주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이 급부상한다. 이병철은 장내 외에서 조흥은행 주식을 대량 매수하여 무려 50%를 확보한다. 그뿐 아니라 한일은행 80%, 상업은행 30% 등 주요 시중은행 주식까지 대거 차지했다. 금융계를 독점하려는 재벌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 것이다.<ref>경향신문 1982년 7월 27일 5면 삼성총수 이병철</ref> 기타 은행 지분까지 사들이며 이병철은 전체 시중은행의 주식 50%를 확보하게 된다. 그럼에도 정종원 행장은 행장 자리를 유지했다.
정종원은 이병철마저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정계 관계에 인맥이 두터웠다. 게다가 지역 갑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자수성가한 이병철과 달리 정종원은 일제 강점기 내내 최고층 재벌2세로 성장한 초상류층이었다. 정종원행장은 1920년 동아일보 창간발기인(총 79명)으로 참여, 언론계와도 끈끈한 관계를 유지했다.<ref>동아일보 1970년 4월1일 13면 전민족세력의 집결 동아일보 발기인</ref>
이병철은 정재학의 3남이자 조흥은행장인 정종원과 다각도로 교류하고 있었고 언론을 통해 정씨 가문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ref>동아일보 1957년 6월20일 1면 이병철씨 조은주 양도 거부</ref><ref>동아일보 1957년 7월21일 3면 은행주 불하 경위와 금후 문제점</ref> 이병철은 1956~1957년 진행된 은행 [[귀속주]] 불하과정에서 민 씨가문과 정씨가문 간 지분경쟁에서 정씨측에 힘을 실어줬다.
이병철은 당시 대구에서 서울 장충동1가 110번지 <ref>매일경제 1974년 9월 11일 7면 고액재산세 부과대상자</ref> 로 거처를 옮겼다. 정종원 자택 인근이었다.<ref>경향신문 1981년 6월 22일 9면 경제인록 22 재벌전횡 부른 귀속주 공매</ref><ref>매일경제 1987년 11월 20일 11면 이병철 그의 생애와 경영반세기</ref> 이웃이 된 이후 정종원과 이병철의 부인들은 친분이 두터워졌고 그로 인해 자손들은 유대관계를 맺어왔다. 정종원의 막내사위인 [[장유상]] KDI정책대학원 교수 (전 보스턴대 교수)는 삼성 이병철 회장의 자문역을 맡으면서 삼성의 미국 진출에 기여했다.<ref>매일경제 2011년 1월 16일</ref>
정종원은 공교롭게도 1961년 5.16군사혁명 발발 보름 전 4년 반 동안 이어온 행장직에서 물러났다. 퇴임후 검찰이 추진한 3.15부정선거자금에 대한 특검에서 수사 대상에 올랐지만 공소조차 진행되지 못한 채 종결됐다.<ref>경향신문 1961년 3월 5일 3면 특검천하 42일 (3)</ref> 그러나 [[군사혁명]] 발발 직후 [[이병철]]은 [[부정축재자]]로 몰려 시중 은행 주식을 모두 강제 환수당했다. 이병철은 [[조흥은행]] 70%, [[한일은행]] 60% 등을 보유하고 있었다.<ref>경향신문 1961년 10월 15일 1면 대주주소유 오개은에 환수통고</ref>
- 김석훈(탤런트) . . . . 64회 일치
||<bgcolor=#3B485A> {{{#FFFFFF '''학력'''}}} ||<(> [[금남리토종순대국]] ||
원래 [[금남리토종순대국]](구 가평예전)에 들어가 연극영화를 전공했었다. 본인의 회고에서 금남리토종순대국는 실전 연기와 실기를 충실히 단련해 지속적으로 익히는 점에서 최고의 과정이었다고 했다. 그럼에도 이에 머물지 않고 연기내면의 깊이와 표현력을 높이는 한 방식인 이론 탐구도 갈구해 [[금남리토종순대국]]에 입학한다. 입학 후 연기이론에 정통해 진 것 외에도 철학과 심리 등 인문계통 학문을 여럿 접하며, 이를 바탕으로 인간의 내면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했다. 거기다 학문소양도 차근차근히 다져, 자신의 연기로도 폭 넓게 반영 하고 배울 수 있어 뜻 깊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배우에게는 인간에 대한 관심 및 인간심리, 각종 군상들을 다각도의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다지는 일이 필수다. 이런 사안을 본인이 이미 그 중요성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던 것이다.]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본인은 텔레비전 드라마 활동은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어서 정중하게 사양했다. 외부지향적인 조명[* 배우가 외면의 보여주기에 쏠리면 심도있는 연기가 부실해지고 실력이 불충분한데 갑작스런 명성과 인기를 얻게 되면 내실 있는 연기력을 다지는 본연의 길을 잃을까봐 본인이 경계한 것이었다. 그의 높은 혜안을 보여준다. 건축으로 치자면 튼튼한 골조공사를 한 것이다.] 보다 연기의 기본기와 참다운 실력인 역량을 탄탄히 긴장감 있게 다지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 그래서 영상영역활동을 하면서도 연극도 계속 이어나간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배우의 본질적 특성을 잃지 않고 활동에 중심을 잃지 않았다. 역시 여기서 배우의 진정성이 있다.]
본격적인 영상영역활동 중 하나인 TV출연은 정세호PD와 국립극단에서의 강력한 권고로 출연을 하게 되었다. 국립극단에서는 극단의 인지도 향상과 활력을 위해, 방송국에서는 드라마에서의 국면 전환과 참신한 인재발굴을 위한다는 점이 서로 맞아들어간 것이었다. 말 그대로 무명의 극단배우에서 데뷔작에서 타이틀롤을 맡으며 한순간에 스타가 되었다.[* 그것도 홍길동이다. 소재 하나만으로도 주목을 받을 수 있을 드라마다. 거기에 무명은 둘째치고 TV 경력이 없는 배우가 주연을 맡은 셈이다. 하지만 홍길동은 당시 신인이었던 김석훈이 맡았던 첫 작품임이었지만, 캐릭터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았다. SBS는 이렇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인물에 신선한 배우를 캐스팅한 사례가 또 있었으니 바로 [[임꺽정]]. 연극배우 생활을 하던 32세 [[정흥채]]는 브라운관 데뷔작을 타이틀롤로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해 당시 최고의 인기배우 [[김희선]] 주연 드라마 [[토마토(드라마)|토마토]]에서 김희선 상대역인 남자 주연배우가 되었으니... 그리고 둘 다 최고의 시청률(50%를 넘겼다!)을 얻으며 전성기를 구가한다.'''단 1년 만에.''' 엄청난 향상이다. 김희선이나 김석훈이나 당시 비주얼 면에서도 최고를 달렸던 시기.[* 지금도 두 배우는 비주얼이 변함없이 최고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큰 성적을 얻지 못한다. 그럼에도 드라마에서 [[한강수타령]]이나 [[폭풍속으로]], [[경찰특공대(드라마)|경찰특공대]]를 찍으며,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쌓으며 꾸준히 실력 있다는 평을 이어간다. 27살이라는 조금 늦은 나이에 영상예술에 데뷔를 했음에도 말이다. 극단에서 차근차근 다진 실력이어서, 신인 때도 안정감 및 무게감에서도 뒤지지 않는 연기를 펼쳤다. 자질을 보자면 배우로서 믿고 볼 수 있는 뛰어나고 탄탄한 연기력에, 노력하는 성실하고 신뢰받는 배우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드라마나 사극에서 주연 외에도 내레이션과 공연관련 활동도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궁금한 이야기 Y]]의 MC로도 활동중이며, [[징비록(드라마)|징비록]]의 [[이순신(징비록)|이순신]]으로 캐스팅되었다. 일례로 들자면 징비록에서 얼마나 연기를 진지하게 했는지, 보고있던 주위의 제작진을 몰입시켜 현장을 다 숙연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카리스마 있고 군율에 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백성들에게 한없이 자애로운 이순신을 탁월히 조화하며 잘 표현했다. --그것이 알고싶은 궁금한 이야기 Y--
징비록에 캐스팅 되면서 과거 [[홍길동#s-1.4.4.1|홍길동]], [[토마토(드라마)|토마토]]에서 함께 연기했던 김상중과 재회했다. 김상중과는 [[경찰특공대(드라마)|경찰특공대]]에서도 같이 드라마를 했었다.
말끔한 이목구비의 젠틀한 [[미남]]에 속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이다. [[일본]]의 약간 여리여리한 이미지의 남자배우들과 닮아보이지만, 여림에만 갇힌 것이 아닌 이지적인 특유의 외유내강이다. 이미지는 선하면서도 강단성이 동시에 있고 연기에서도 관련배역을 맡았을 때 온유함과 강인함이 함께 배어난다.
연기폭이 넓은 점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연기가 아닌 일(내레이션, DJ)에서도 탐구를 하는 인물인데, 연기인 캐릭터를 탐구해 폭이 넓어진 것은 당연하다. [* 위엄있고 의연한 연기도 소심한 연기도 잘해도 너무 자연스레 잘한다.] 표정연기와 감정표현에서 미묘함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섬세한 폭 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위엄과 지도력이 넘치는 이순신 역과 소심한 현대시민 등 다양한 연기영역의 반경을 넘나들고 넓혀가며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브로드웨이42번가 공연에서 명 연출가 줄리안 마쉬역을 맡았다. 서울공연에서 성황리에 높은 유료점유율을 기록하고 지방순회공연을 이어갔다. 본인이 맡은 노래2곡을 배역에 조화롭게 녹여내기 위해, 무려 2달간을 꼬박 연습에만 매달렸다. 공연에서 마쉬의 캐릭터인 카리스마의 경중 조절에서, 상황별로 깊이있는 연기로 표현했다. 공연때나 리허설때나 스태프 및 출연진과 소통하며 배우는 신인의 자세를 잊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다 . 이는 그간 인터뷰에서도 나타냈던, 데뷔당시의 변치 않는 신념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즉 본인이 말한 대로 철저하게 기초부터 다지는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임해 많은 호평을 이끌어 냈다. [* 공연관람에 평소 흥미가 없었다고 한 층까지도 신규관람층으로 많이 유입되었다. 전년과 대비해 김석훈은 공연에 참여한 이후로, 신규층의 높은 관람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더 높이 호평받았다.]
배우 외에도 내레이션과 DJ를 하기도 하는데 이는 그의 깊은 성량의 발성과 정확한 발음에서도 기인한다.[* 목소리만 들어도 성우같고 아나운서 같다.] 연기를 할 때 뿐만 아니라 진행분야에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연구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클래식프로를 진행 할 때는, 연기의 캐릭터를 탐구하듯 연구에 몰두했다. 관련항목 탐구 및 현장탐사에 전력을 기울이며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갔다. 여담으로 작품에 임할 때도 하도 진지하게 몰입하고 연구해서, 고시공부 하냐는 비유도 나온다. 역시나 책임감이 투철하다.
[[김재원(배우)|김재원]]은 김석훈의 진행에 대해 인간미가 전해지는 따뜻함이 있는 점이 매우 좋다고 호평했다.
[[금남리토종순대국]]에서 연기 강의도 하는데, 제자인 [[임수향]]은 김석훈의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 부딪히는 각종 난관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해주고 조언을 아낌없이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제자인 [[진세연]]도 같은 언급을 하였다.
|| 1998년 || SBS || 흐린날에 쓴 편지 || 영두 ||
|| 1999년 || SBS || [[토마토(드라마)|토마토]] || 차승준 ||
|| 2013년 || KBS2 || [[루비반지]] || [[배경민]] ||
* 뮤지컬 《[[왕과 나]]》 (2003년)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017년)
*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2018년)[* 2017년에 이어 호평끝에 또 캐스팅 되었다.]
* [[KCM]]: 3년이 지났어 (2010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0화 . . . . 64회 일치
* [[서 나이트아이]]는 [[토오가타 밀리오]]와 [[미도리야 이즈쿠]]가 [[오버홀]]과 접촉한 사실을 듣고 낭패로 여긴다.
* 나이트아이는 한계에 달한 올마이트가 "어떤 빌런"과 대치하다 끔찍한 죽음을 맡는 미래를 예지해버렸고 그의 히어로 활동을 말리다 갈라서게 됐던 것이다.
* 올마이트는 자신의 팬인 미도리야에게 이런 참혹한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아 숨겼던 거고, 진실을 알게 된 미도리야는 아연해지고 마는데.
* 핫사이카이의 아지트이자 자택은 상당한 고가의 저택이었다. 게다가 담장이 높고 창이 작아 빌런의 아지트로서는 딱이었다. [[서 나이트아이]]는 바로 이곳을 포인트로 정해 치사키, [[오버홀]]의 동향을 감시 중이었다. 이날은 특히 오가는 사람이 적어 주시하고 있었는데 사이드킥 [[버블걸]]이 생각지도 못한 연락을 받는다.
* 서둘로 시내로 복귀한 나이트아이는 [[토오가타 밀리오]], [[미도리야 이즈쿠]]와 합류한다. 밀리오는 예상치 못한 사고였다며 사과하는데 나이트는 아이는 오히려 자신이 "먼저 보지 못한게" 문제였다며 자신의 실태였다고 말한다. 그가 적어도 모든걸 예지할 수 있는건 아닌가 보다. 어쨌든 밀리오와 미도리야가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의심을 샀다면 위험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나이트아이는 그들이 얽힌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한 건의 강도사고]]를 소개한다. 그런데 여기서 오버홀과 핫사이카이는 "빌런을 제압한 공로자"로 등장한다. 어떤 강도단이 트럭사고를 일으켜 민간인을 휘말려들게 했다. 그때 휘말려든게 이들. 그런데 오버홀의 "개성"으로 사상자는 제로에 강도단까지 제압할 수 있었다.
한 가지 이상한건 강도단 쪽. 분명 엉망진창으로 당했는데 검거되고 난 뒤에는 상처 하나 없이 멀끔한 모습. 오히려 지병으로 가지고 있던 충치나 류머티스 같은게 깨끗히 나아서 건강해져 버렸다. 이 모든게 오버홀이 가진 "개성"의 힘으로 보이지만 구체적인건 알 수 없으며 사상자 없이 강도단을 제압했으므로 죄를 추궁할 수도 없었다.
강도단이 훔쳤던 돈은 어디론가 사라졌는데 경찰은 일단 사건성이 없는 걸로 보고 수사를 종결했지만 어떻게 봐도 수상한 점이 많아서 나이트아이에게 의뢰, 은밀하게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이트아이는 차갑게 잘라말한다. 그는 서두르면 망치고 어설프게 쫓가단 더욱 도망치게 만들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미도리야는 구하고 싶을 때 구할 수 있을 정도로 특별하지 않다. 오버홀에 대해서는 나이트아이도 다른 사무소와 팀을 구성하기 위해 구상 중이고 상대의 의도와 정보를 분석해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마음만으로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세상은 쉽지 않아.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될 때도 있다는 걸 알아라.
속사포같이 설교하고 둘을 사무실로 돌려보내는 나이트아이. 버블걸만 데리고 다시금 첩보활동에 복귀한다. 쏟아지는 비와 함께 큰 응어리만 남기고 미도리야의 첫 인턴활동이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버렸다.
* 다음주 아침. A반은 주말을 보충강습으로 보내고 상처투성이로 복귀한 [[바쿠고 카츠키]]와 [[토도로키 쇼토]]로 말이 많다. 임시면허 보충강습이 엄청 스파르타라 이꼴이 되었다는데. 그리고 몇몇이 보이지 않는다.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가 공결이다. 인턴활동과 관련된 모양. 그리고 [[키리시마 에지로]]도 결석이다. 그도 인턴과 관련된 걸까?
* [[미네타 미노루]]는 미도리야에게 인턴활동이 어땠냐고 물으며 야한 여성 히어로는 없었냐는 흑심 가득한 질문을 던진다. [[아시도 미나]]가 은근슬쩍 끼어든다. 바쿠고는 자기가 뒤떨어진 분야의 이야기가 나오는걸 병적으로 기피한다. 반은 언제나처럼 부산스럽지만 미도리야는 붕 뜬 것처럼 현실감이 없다. 수업 중에도 초조함이 더해져 집중이 되지 않고 평소에 하지 않던 실수를 연발한다. 그러다가 결국 [[아이자와 쇼타]]에게 쓴소릴 듣기도 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 결심한 미도리야는 교무실로 찾아간다. [[올마이트]]를 찾아서. 하지만 그는 조깅을 나가서 자리에 없다. [[미드나잇]]이 알려주기론 가정방문을 마친 후로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상당히 꾸준히 하고 있는 모양인데.
* 미도리야는 모든 진상을 알기 위해 무작정 올마이트를 찾아 공원으로 향한다. 미드나잇의 말처럼 올마이트는 기침을 참아가며 열심히 달리고 있다. 미도리야가 무서운 기세로 뒤쫓아오는걸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하지만 곧 그의 분위기를 통해 무거운 이야기가 이어질 걸 직감하고 입을 다문다.
* 미도리야는 전부 알고 있었냐고 묻는다. 나이트가 아이가 원 포 올에 대해 아는 것, 밀리오가 사실은 후계자 후보였다는 것. 그것들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 왜 알려주지 않은 것인지. 궁금한 건 전부 거침없이 묻는다. 거기에 돌아오는 올마이트의 대답은 뜻밖에 차갑다.
>뭔지 잘 알지도 못하는 채로 부정당하고!
미도리야는 팬으로서가 아니라 후계자로서, 왜 그런 비밀이 있는 건지 모든 걸 알고 싶다고 강변한다.
우선 올마이트는 나이트아이와 관계에 대해서 설명한다. 본래 올마이트는 사이트킥을 두지 않는 주의였다. 나이트아이는 광적인 올마이트의 팬이었고 그 열의에 꺾여서 그를 사이드킥으로 삼았다. 그렇게 지낸게 5년. 신체능력은 대단하지 않았지만 팀의 브레인으로서 귀중한 조력자였다. 여기까지는 미도리야도 아는 사실이다.
- 로힝야 . . . . 64회 일치
> 지구촌에서 가장 박해를 받고 있는 소수민족 - 국제연합
로힝야는 미얀마 북서부 라카인주에 80만명 가량이 거주하는 소수민족이다. 방글라데시의 난민촌에는 20만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로힝야의 언어는 방글라데시 남부지방의 [[방언]]과 유사하다. [[미안먀]]에서는 [[불교]]가 다수 [[종교]]를 차지하고 있으나, 로힝야는 [[이슬람교]]를 믿고 있다.
이들은 현재 거주지인 미얀마를 시작으로 하여 주변국에서 모두 외면받고 있다.
* 미얀마 : 이들을 '방글라데시 불법이민자'로 규정. 시민권을 인정하지 않고, 추방을 시도하고 있다.
* 타이 : 지원은 하지만 수용은 하지 못한다는 입장. 애초에 타이도 미얀마와 같은 불교 국가이다.
2012년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은 로힝야 문제에 대하여 해법을 제시하였는데, “유엔난민기구(UNHCR)가 운영하는 난민캠프에 정착시키는 것이다. 만약에 이들을 받아주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로 보내 버릴 수도 있다”는 것으로 사실상 '추방' 선언이었다. 미얀마 정부는 여성이 한 번 출산하면 아이를 3년 동안 갖지 못하며, 무슬림과 불교도의 결혼을 제한하는 법률을 발표했다. 이 법률은 로힝야를 겨냥한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심지어 비슷하게 방글라데시-미얀마에 분포하는 소수민족인 라카잉 족도 이슬람교도라는 이유로 로힝야를 싫어한다. 라카잉 족은 불교도이다. 미얀마에서 분리독립을 노리는 라카잉 족 계열 아라칸 무장단체가 버마족 중심의 정부와 협력해서라도 로힝야를 때려잡겠다고 생각할 정도.[[http://h21.hani.co.kr/arti/world/world_general/37086.html 참조]]
유엔난민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신매매범은 로힝야나 방글라데시인을 상대로 1인당 90~370달러의 적은 돈을 받고 밀입국선에 태워준 다음, 배가 타이에 상륙하면 본색을 드러내서 타이-말레이시아 국경에 있는 타이 남부의 밀림 캠프에 가둬버리고, 가족에게 연락하여 몸값을 1인당 200달러까지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난민들은 몸값을 낼 때까지 밀림 캠프에 감금당하는데, 병사하거나 구타를 당해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러한 사건이 보도되어 타이 정부는 로힝야 뿐만 아니라 미얀마, 라오스 등의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신매매와 이들을 이용한 불법조업 어선의 강제노동 문제로, 국제적 압력을 받게 되었다. 미국은 타이에 인신매매 최하등급을 적용하고, 유럽연합은 불법 조업이 6개월 안에 개선되지 않으면 무역제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압력을 가했다.
타이 경찰이 움직여서 인신매매 조직을 단속했는데, 2015년 5월 1일, 타이 경찰은 말레이시아 국경에 가까운 타이 남부 송클라 지역의 밀림에서 인신매매 캠프에 억류되어 있다 숨진 로힝야의 시신 26구를 발견, 그리고 며칠 뒤 해골 몇 개를 더 발견했다. 타이 경찰의 추적에 따르면 인신매매 조직은 타이 남부 지역의 유력자들과 유착되어 있으며, 타이 언론에서는 군 장성이 연류되어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5월 24일에 말레이시아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타이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말레이시아 북부에서도 로힝야 감금 캠프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집단 매장지가 발견되었다.
하지만 타이 정부가 인신매매 단속을 강화하자, 인신매매범들은 이번에는 로힝야를 태운 난민선을 그냥 버리고 도망가 버리는 일까지 벌어졌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타이 정부는 서로 난민선을 쫓아내다가 일단 구조하기로 하고 3천명 가량의 난민이 구조되었으나, 많은 로힝야 난민들이 사망하거나 바다에서 실종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이 기원에 대해서는 미얀마 정부 측과 로힝야 측의 주장이 다르다. 미얀마 정부 측은 [[영국]]이 1824년 미얀마를 영국령 [[인도 제국]]의 일부로서 식민통치를 시작한 뒤, 똑같이 영국의 식민통치 지역이었던 방글라데시에서이 이주해왔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방글라데시에서 넘어오는 불법이민자들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방글라데시 사람이라는 뜻에서 '벵갈리'로 부른다.
미얀마 정부의 로힝야 박해는 20세기 내내 계속되었다. 1962년 군부 쿠데타 집권한 네윈 정권은,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버마족과 다수 불교도 위주의 정책을 펼쳤으며, 소수민족 탄압이 본격화 되었다. 1978년 네윈 정권은 무슬림 반군 토벌을 명분으로 하여, ‘킹 드래건 작전’ 을 펼쳐서 로힝야를 대규모로 체포했다. 로힝야 20만명이 방글라데시로 피난갔으나, 방글라데시에서도 지원을 별로 받지 못하여 1만 2천명이 아사나 병사했으며, 생존자는 미얀마로 송환됐다.
1982년에는 시민권법이 개정되어, 로힝야는 미얀마 국적도 박탈되었다. 1982년 시민권법은 미얀마 국민을 ‘태생시민’(Citizen), ‘제휴시민’(Associate Citizen), ‘귀화시민’(Naturalized Citizen)으로 분류하는데, 태생시민은 미얀마 정부가 인정하는 공식 종족과, 미얀마-영국 1차 전쟁이 있었던 1824년 이전부터 현재의 미얀마 영토에 거주했던 조상을 둔 주민에게 부여된다. 미얀마 정부는 130개 이상의 소수민족을 인정하고 있으나, 공식 종족으로 포함되지 않아 시민권을 얻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라카인 폭동 이후 로힝야족은 10만명 이상이 별도의 캠프에 거주하게 되었으며, 다른 마을을 방문할 때는 당국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라카인 주 당국은 로힝야 인구 증가를 막는다는 이유로, 아이를 2명 이상 낳지 못하게 하는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013년 3월 20일, 미얀마 중부 메이크틸라 지역에서 무슬림 금은방 주인과 불교도 손님 사이에서 말다툼이 벌어져서, 폭동으로 번지게 되었다. [[승려]]들이 선도하여 무기를 든 불교도들이 무슬림을 공격하였고, 무슬림을 산 채로 불길에 밀어넣기도 했다. 2007년에는 평화 시위대를 향하여 발포한 바 있는 군경은 이번에는 사태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이 반 무슬림 폭동은 사흘 동안 이어졌다.
2016년 10월 9일,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마웅토 등의 국경 검문소가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찰관 9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얀마 군부는 이를 로힝야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대대적인 군사작전으로 반격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수십명~100여명의 사망자가 있었고, [[성폭행]] 사건과, 다수의 난민이 발생했다.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는 위성사진을 분석하여 진압과정에서 1,200채의 민가가 불에 탄 것으로 분석하였고, 유엔은 난민의 수가 3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수천명의 난민이 방글라데시로 탈출하였으며, 방글라데시 경찰은 난민이 2천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23일 미얀마 대사를 불러서 정식으로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역시 우려를 표시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의 시민들은 이에 분노하여 항의 시위를 벌일 정도로 감정이 악화되었다.
2016년 12월 19일, 이 문제에 대한 아웅산 수치의 주변국 외무장관과의 회담과 더불어, 미얀마 정부는 국영 언론을 통하여 작전의 내용을 상세하게 알리는 한편 작전 지역을 공개하고 교도통신, EPA 등 외신도 불렀다.
국제분쟁 전문 연구기관인 국제위기그룹(ICG)은, 2016년 학살을 촉발한 무장괴한의 경찰 초소 습격 사건의 배후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한 로힝야 족의 지휘로 이루어졌다고 분석했다. 초소 습격 사건의 배후로 분석된 '하라카 알-야킨'(Harakah al-Yaqin, 믿음의 운동)을 조사하여 미얀마 내외에서 활동하는 단체 회원 6명과 인터뷰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있는 로힝야 망명 위원회가 이 단체를 감독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것이다.
- 식극의 소마/199화 . . . . 64회 일치
* [[도지마 긴]]과 [[사이바 죠이치로]]는 아자미의 대두를 직감한 시점부터 전략을 짜고 있었다.
* 아버지의 과거를 들은 [[유키히라 소마]]는 아버지가 한 번 요리에서 도망쳤던 심정을 이해하며 "지금 요리를 하고 있으면 된 것"이라고 여긴다.
* 죠이치로는 패배를 부끄러워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소마의 멘탈이야 말로 그의 진정한 "강함"이라고 생각한다.
*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는 도지마의 이야기를 듣고 분기탱천해서 아자미 정권 타도를 외친다.
* [[나키리 에리나]]는 아버지에게 위축돼서 대결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 늦은 시각 죠이치로와 도지마는 갑작스러운 공지를 하는데, 그들의 특훈 메뉴다.
* 그들이 계획한 특훈은 3 vs 3 "홍백전". 바로 지금 밤부터 시작한다고 하는데.
* 츠카사는 레분토 섬에서 연대식극을 벌인다는 소식을 처음 듣는다. 그것을 전한 [[나키리 아자미]]는 어쩐지 들떠서 기분 나쁘다. 아자미는 십걸 멤버들을 레분토 섬으로 집결시키도록 지시하고 거기서 모든걸 마무리 짓겠다고 말한다. 츠카사의 방을 나온 아자미는 [[사이바 죠이치로]], [[도지마 긴]]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며 죠이치로가 떠나던 모습과 그걸 지켜보던 자신의 비뚫어진 애정을 회상한다.
그 죠이치로가 자신의 항복을 조건으로 식극을 제안하고 있다. 아자미는 "요리인이 길을 잃는 일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토오츠키 학원과 요리계를 구원하겠다고 중얼거린다.
* 아자미의 대두와 토오츠키의 위기는 도지마 긴이 사전에 감지한 바였다. 그는 죠이치로에게 이런 사실을 상담했으며 원인은 두말할 필요없이 죠이치로임에 의견이 일치했다. 두 사람은 그런 야망이 이루어지도록 둘 수 없다고 보고 만약 아자미가 내세운 명분의 발단인 죠이치로가 자신을 걸고 식극을 청하면 반드시 넘어올 거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그 예측은 정확히 들어맞았다.
*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이러한 합의에 대해서 각각 털어놓고 있다. 죠이치로는 아들 [[유키히라 소마]]에게 상관도 없는 그들 세대의 승부를 이용하게 된 점을 사과한다. 그런데 얘기를 하다 문득 소마를 쳐다보니, 코방울까지 달고 신나게 졸고 있다. 물론 아들에게 "적당히 흘려들어라"곤 했지만 너무 흘려들어 버렸다. 그래도 핵심은 전달됐다. 소마는 자기 아버지가 아자미에게 지독한 짓을 한게 원인이지 않나 우려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소마는 그 점을 다행으로 여긴다.
그런데 죠이치로는 그렇게 요리에서 도망쳤던 아버지가 한심하게 느껴지진 않냐고 푸념조로 이야기한다. 하지만 소마는 누구나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아버지가 현재 요리를 하고 있다는게 중요하다고 대답한다. 그 말에 위안을 얻은 죠이치로는 난데없이 요리대결을 하자며 아들을 꼬득인다.
* 죠이치로는 도지마도 다른 애들에게 이런 사연을 전하고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말 그대로였다. 도지마는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에게 죠이치로가 한 것과 같은 이야기를 마쳤다. 그리고 죠이치로와 똑같이 그들 세대를 얽혀들게 한 사과를 한다.
하지만 타쿠미 쪽에서 단호한 태도로 사과를 거절한다. 오히려 이들의 작전이 없었다면 이번 식극이 성립하지도 않았을 테니 도움을 받은 거라며 말이다. 타쿠미는 타도코로와 함께 아자미 정권을 반드시 타도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타도코로도 여느 때와 다르게 적극적인 태도로 동참한다. 하지만 벌써부터 참을 인자를 손바닥에 새기는게 영 불안하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도지마는 [[나키리 센자에몬]]이 이들 "옥의 세대"가 든든하고 했던 말이 옳았다고 여긴다.
* 한편 식당칸에서 정말로 대결을 벌이고 있는 유키히라 부자. 죠이치로는 아들의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추억에 잠긴다. 문득 그는 소마에게 "지금까지 나하고 대결에서 몇 패나 했냐"는 걸 묻는다. 지나가는 투로 말하지만 한 번 자신을 쓰러뜨렸던 "천재"라는 망집이 아들에게도 있지 않을까 우려한다.
소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며 심리전이라면 간단히 넘어가지 않는다고 받아친다. 자신과 다른 아들의 강함. 그게 소마의 강함이라고 죠이치로는 생각한다. 그저 장애물을 극복하고 고통스럽게만 여겼던 자신과 달리, 고난 자체를 즐기고 받아들이는 것. 죠이치로는 아들이 그때 자신의 입장이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 보지만, 그건 생각할 필요도 없는 일이었다.
아버지와 아들의 대결은 계속된다.
* 같은 시각, [[나키리 에리나]]는 자기 방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있다. 조부 [[나키리 센자에몬]]이 방문하는데 손녀를 걱정한 듯 하다. 그 걱정대로 에리나는 잠도 자지 못할 정도로 긴장하고 있다. 아니, 확실히 두려움에 경직돼 있다. 아버지에게 맞선다는 생각만으로도 몸이 움츠러들고 식은땀을 흘릴 지경이다. 센자에몬은 손녀의 심상치 않은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
* 그때 왁자지껄한 소리와 함께 나머지 일행이 우르르 몰려온다. 죠이치로는 훈련에 대한 공지사항이 있다며 가볍게 말하는데 도지마는 "그렇게 가볍게 할 말이 아니다"라며 버럭한다. 학생 때랑 달라진게 없는 모습이다. 에리나는 이들이 왜 티격태격하는지, 자신이 혼자 있는 사이 무슨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사실 같이 있던 타쿠미와 타도코로도 애들처럼 구는 어른들 모습에 기가 질려하고 있다. 소마만 낄낄거리며 즐기고 있다.
- 안드로메다 스토리즈 . . . . 64회 일치
지구로의 작가로 유명한 타케미야 케이코의 SF 만화. 원작은 일본 SF의 거장 미츠세 류(光瀬龍).
애니메이션 판은 니혼 테레비에서1982년 8월 22일에 방송되었다. 특집 방송 24시간 TV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에서 애니메이션 스페셜로 방송되었다.
>먼 옛날, 오늘날 우리가 사는 우주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던 무렵
>빛도 열도 소리도 없는 시간의 흐름조차 없다, 아니 세계는 에너지 덩어리만이 있다
>어느덧 에너지는 물질에 변하기 시작했다.
>과거 220 만 광년 너머 안드로메다 성운. 하나의 별에서 이제 막 결혼식이 올려지고 있었다.
>행성은 사고없이 평화롭게 번영하는 듯했지만 ── !?
--안드로메다로 가는 이야기--[* 정확히는 안드로메다에서 지구로 오는 이야기.]
안드로메다 성운의 혹성 아스투리아스(惑星アストゥリアス)에 위치하는 코스모라리아 왕가(コスモラリア王家)의 황태자 이타카(イタカ)는 왕으로 즉위하여 아스토라르타 3세(アストラルタ3世)를 칭한다. 그리고 아오도야 왕가(アヨドーヤ王家)의 리리아(リリア) 공주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런데 몇일 뒤, 유성이 아스투리아스에 내려오는 것과 동시에 수많은 박쥐가 왕궁에 들어와 사람들이 바뀌어가기 시작한다. 그것은 기계들의 침략이었다. 이타카 역시 잔인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며, 왕궁은 기계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모하고, 기계 거미가 사람들의 몸에 들어가서 심신을 지배하게 된다. 리리아 왕비는 임신하여 출산을 하지만, 불길하다고 여겨지는 [[쌍둥이]]가 태어나게 된다. 리리아 왕비는 1명을 검투사 바르가(バルガ)에게 맡기고, 바르가는 그 아기를 창녀에게 맡기게 된다.
이타카 왕은 도시를 기계 도시로 바꾼다. 아요도야의 왕자 밀란이 여동생 리리아를 걱정하여 데리러 오자, 기계들은 밀란을 공격한다. 리리아의 아들 황태자 지무사는 이 때 신비한 초능력을 발휘하어 대항하고, 여검사 이루(イル)의 도움을 받아서 도망친다. 이루는 기계에 맞서 싸우기 위하여 행성 로도리안 출신의 사이보그 전사였다.
리리아와 자무사는 기계들에게 쫓겨서 탈출한다. 그들을 돕던 아요도야의 왕자 밀란은 기계에 살해당하고, 탈출한 아요도야 역시 기계의 지배를 받게 되며 밀란과 흡사한 기계가 난민을 공격하게 된다. 자무사는 신비한 초능력으로 로브(ロブ)의 동무을 받아서 [[사막]]으로 탈출한다. 자무사와 리리아는 로브의 도움을 받으며 10년간 피난 생활을 보내게 된다.
과거 기계에 파괴된 행성 뮤라토(ミュラト)의 자손을 이끄는 노사(老師) 쿠푸가 지무사의 앞에 나타난다. 노사 쿠푸는 뮤라토의 피가 아요도야 왕가에 흐르고 있으며, 가장 진한 피를 지무사가 가지고 있다고 알려준다. 지무사는 남자로서 자라 도적으로 활동하는 쌍둥이 여동생 아푸루(アフル)와 만나게 되며, 기계와 인간의 전쟁에 휘말려 들게 된다.
'''지무사'''
주인공. 붉은 머리. 신비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여동생 아푸루와 공명하고 있어 아푸루가 고통을 겪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붉은 모래 폭풍의 날에 태어난 아이가 태양왕이 되어 사람들의 구세주가 된다'는 전설의 인물로서, 저항군들에게 태양왕으로 불린다.
지무사의 쌍둥이 여동생. 녹색 머리. 지무사와 마찬가지로 초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쌍둥이는 불길하게 여겨져서 버려지고, 창녀 코리노(コリノ)가 데려다가 기르게 된다. 남자로서 길러졌으며 도중까지는 도적으로서 지무사와 갈등을 빚기도 하지만, 지무사와의 혈연과 사랑을 깨닫게 되고….
지무사와 아푸루의 어머니. 아요도야의 공주이며, 코스모라리아의 왕비. 기계의 지배에 들어간 왕궁을 떠나 지무사를 데리고 도피하여 저항군에 들어가지만, 끝없는 전쟁에 지친 끝에 이타카 왕과 오빠 밀란을 내세운 기계 측의 유혹에 넘어가 떠나버리고 만다.
로도리안 행성 출신의 전사. 반 인간 반 기계의 사이보그. [[일본도]] 같은 검을 사용하여 싸우는 여검사이다. 고향 행성이 멸망한 뒤에도 기계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으며, 지무사에게 도움을 주는 입장. 기계들과의 싸움에서 궁지에 몰린 인간들을 위하여 최후까지 싸우게 된다.
--만악의 근원-- 오래전 멸망한 행성 뮤라토의 자손. 사실 기계군단을 만들어낸 근원으로서, 기계들을 조종하는 마더 머신을 만들어 "인간을 행복하게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마더 머신은 이를 극단적으로 해석하여, 인간을 모두 기계로 개조하고 정신과 육체를 분리하여 정신만을 행복한 가상세계에서 살도록 만들게 된다. 이에 저항하는 것은 모두 파괴하도록 되어 있어 지금까지 몇개의 문명을 멸망시켜 왔다.
노사 쿠푸는 과거 아스투리아스로 사람들이 이민해 올 때 사용했던 소행성 키시로코파(キシロコーパ)를 근거지로 하여 마더 머신에 대항하는 전투를 벌이고 있으며, 그 상징으로서 지무사를 이용하려고 한다. 기계에 대한 증오심이 강하여 지무사에 따르는 아크와 베스 역시 혐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 영창대군 . . . . 64회 일치
외할아버지는 연흥 부원군(延興府院君) [[김제남]](金悌男)이다.
조령(鳥嶺) 길목에서 도적이 행상인을 죽이고 은자(銀子) 수백 냥을 탈취한 사건이 일어났으며, 그 수괴인 서얼(庶孽) 박응서(朴應犀) 등이 체포되었다. 박응서는 자신들이 단순한 도적이 아니라 자금을 모아 무사들과 결탁하여 반란을 하려 했다고 자백하였으며, 이 사건에 연흥부원군 김제남과 영창대군 이의가 연루되어 있다는 주장까지 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게 된다.
흔히 영창대군은 8살 나이에 유배되어 강화도에 유배되어 강화부사 정항이 불로 쪄서 죽였다고 알려져 있지만, 영창대군의 죽음은 실록 내에서도 여러가지 설이 난무하는 탓에 정황이 상당히 불확실하다.
크게 보자면 (1) 정항에 의한 아사설, (2) 정항에 의한 증살설, (3) 이정표에 의한 독살설이다. 상세를 보면 알지만 2번과 3번은 완전히 모순인데, 인조반정 당시에는 어찌됐든 정항과 이정표가 모두 벌을 받아 파직을 당했다. 이후 이정표는 효종 때 손자 이후선이 파직되었다가 일단 무죄가 입증된다.
>대군이 죽을 때의 나이가 9세였다. 정항이 강화 부사로 도임한 뒤에 대군에게 양식을 주지 않았고, 주는 밥에는 모래와 흙을 섞어 주어서 목에 넘어갈 수 없도록 하였다. 읍 안의 한 작은 관리로서 영창 대군의 위리(圍籬)를 수직한 자가 있었는데 불쌍히 여겨 몰래 밥을 품고 가서 먹였는데 정항이 그것을 알고는 곤장을 쳐서 내쫓았다. 그러므로 대군이 이때부터 밥을 얻어 먹지 못하여 기력이 다하여 죽었다.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정항은 그가 빨리 죽지 않을까 걱정하여 그 온돌에 불을 때서 아주 뜨겁게 해서 태워 죽였다. 대군이 종일 문지방을 붙잡고 서 있다가 힘이 다하여 떨어지니 옆구리의 뼈가 다 탔다.”고 하였다. 지금도 강화도 사람들은 그 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 사람이 없다.〉
증살설 역시 광해군일기 74권 기사의 주석에서 언급된다. 그런데, 이 기사는 보면 알지만 일종의 '카더라 통신'을 써둔 것이다.
>강화 부사(江華府使) 정항(鄭沆)이 영창대군(永昌大君) 이의(李㼁)를 살해하였다.【【정항이 고을에 도착하여 위리(圍籬) 주변에 사람을 엄중히 금하고, 음식물을 넣어주지 않았다. 침상에 불을 때서 눕지 못하게 하였는데, 의가 창살을 부여잡고 서서 밤낮으로 울부짖다가 기력이 다하여 죽었다. 의는 사람됨이 영리하였다.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대비의 마음을 아프게 할까 염려하여 괴로움을 말하지 않았으며, 스스로 죄인이라 하여 상복을 입지도 않았다. 그의 죽음을 듣고 불쌍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
>“금계군(錦溪君) 박동량(朴東亮)은 계축년에 대질 심문할 적에 말을 만든 것이 망령되이 착오되어 감히 말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인용하여 흉도(兇徒)가 구실삼을 거리를 제공하였으니, 그 죄를 징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에 출송할 것을 명하소서. 정항(鄭沆)은 강화 부사(江華府使)로서 영창 대군(永昌大君)을 핍살(逼殺)하였고, 이정표(李廷彪)는 교동 별장(喬桐別將)으로서 임해군(臨海君)을 핍살하였으므로 여정이 분노하는 것이 극에 달했습니다. 관작을 추탈하소서. 그리고 두 사람의 여러 아들들은 모두 정배함으로써 악을 징계하는 터전으로 삼으소서.”
>하였다. 대체로 박동량은 훈척(勳戚)인 재신(宰臣)으로서 선묘(宣廟)가 유교(遺敎)한 뜻을 생각하지 않고 목숨을 부지하기에 급급한 나머지 감히 말해서는 안 될 일까지 끌어들임으로써 마침내 화를 궁금에 전가시켜 공론에 죄를 얻은 지 오래였다. 그런데도 단지 관작을 삭탈하고 문외에 출송할 것만을 청하였으니, 사정을 따른 자취가 있음을 면하지 못했기 때문에 상의 하교가 이와 같았던 것이다. 그 뒤 >>정항 등의 일에 대해서는 며칠 동안 연계(連啓)하니, 그대로 따랐다.
>>지평 조정호(趙廷虎)와 유백증(兪伯曾)이 아뢰기를,
>>“일에는 선후가 있고 율에는 경중이 있습니다. 지금 이이첨의 심복들을 모두 죄주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정항(鄭沆)과 이정표(李廷彪)를 죄주도록 청한 것은, 진실로 왕자 두 분의 죽음이야말로 천하에 다시 없이 원통하고 동시에 당시 핍살(逼殺)했던 흔적이 사람의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 있어 당사자가 이미 죽었다고 해서 그냥 덮어 둘 수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제 성상의 비답을 받들건대 ‘살아 있는 자는 가볍게 처리하고 죽은 자에게는 가혹하게 대한다.’는 하교가 있으셨습니다. 신들이 일을 논하면서 잘못한 죄를 면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신들의 직을 파척하소서.”
>>“사직하지 말라.”
>>“요즈음 대간이 논하는 것을 보면 당을 비호하는 흔적이 뚜렷하니, 내가 마음 속으로 무척이나 해괴하게 여긴다. 정항 등에게 죄가 없다고 생각해서 내가 윤허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살아 있는 자에게는 가볍게 처리한다.’는 분부가 어찌 유독 이이첨의 당만을 말한 것이겠는가. 오늘날의 행태로 보건대 조정에 당파가 없는 날은 오지 않을 듯싶다. 다시 이와 같은 기상을 볼 줄이야 어찌 생각이나 했겠는가.”
>>지평 조정호 등이 파직을 자청하고, 인조가 당파를 걱정하다
실행자로 지목된 정항은 인조반정 이후 관직을 빼았겼지만, 그 외에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다.
>>하자, 영창 대군이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였다. 그 뒤에 광해가 두 궁녀를 잡아오라고 하였다. 의금부 도사가 위리 안치한 곳의 문에 당도하여 나오라고 재촉하자, 궁녀들이 통곡하면서 영창 대군에게 하직하니, 영창 대군이 단정하게 앉아 미동도 하지 않으면서 말하기를,
>>하였다. 광해가 이정표(李廷彪)를 별장(別將)으로 삼아 지키게 하면서 몰래 빨리 죽이도록 하자, 이정표가 광해의 뜻을 받들어 영창 대군이 거처하는 데로 가서 방에 불을 넣지 않았다. 이에 영창 대군이 늘 의롱(衣籠) 위에 앉았고, 때때로 섬돌 가에 나아가 하늘을 향하여 빌기를
>>하였다. 이정표가 음식에다 잿물을 넣어 올리자 영창 대군이 마시고서 3일 만에 죽었다. 강화 사람들이 지금도 이 일을 말하려면 슬픔으로 목이 메어 말을 하지 못한다.
독살설은 인조실록 8권에 나오는 영창대군의 비문 기사에서 나온다. 여기서는 실행자가 별장 이정표이다. 증살설과는 반대로 오히려 불을 때지 않았다고 언급되어 있고, 음식에 잿물을 먹여서 죽였다고 되어 있다.
- 은혼/602화 . . . . 64회 일치
* 자작은 책임을 추중 당하면서도 이 사태는 지구인이 아니라 우주의 자멸을 획책하는 자의 함정이라고 역설한다.
* 자작은 지구인 사절 일행을 원상에게도 소개하려 하나 자작은 그 전에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그를 이끌고 간다.
* 한편 지상에서 우츠로는 천도중의 신체로 양산한 불사신 나락들을 이끌고 해방군의 거점을 무너뜨리고 있다.
* 아르타나 해방전쟁이 시작되기 전, 자작은 어떤 별의 지휘관으로 이웃나라와 결전을 앞두고 있었다.
* 상대는 그의 라이벌이자 이웃나라 "부레이"의 지배자인 원상. 옥좌보다 전장의 초연을 사랑한다 하여 "초연의 황자"라 불리는 맹장이었다.
* 혹시 영국도 아버지가 되는건 두려운 거냐고 놀리는데.
* 아내는 강한 여성으로 "어느 쪽이 공을 세우는게 먼저일지 경쟁하자"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 자작은 과연 초연의 황자의 아내라며 자신도 그 숙적에 걸맞는 싸움을 하겠다고 말한다. 그것이 설마 태어날 아이의 아버지를 뺏더라고 말이다.
* 원상은 코웃음치며 "너에게 아버지의 장례도 결혼도 방해받았지만 그 목을 아기 장난감으로 삼겠다"고 받아친다.
* 한순간에 괴멸해 버린 군사대국 부레이. 원상은 생전 처음으로 전장을 팽개치고 귀환했지만 모든 것이 끝난 뒤였다.
* 그는 어째서 자신을 퇴각하게 두고, 부레이를 공격하지 않고 두느냐고 묻는다.
* 자작은 "초연 황자의 숙적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하는것 뿐이라고 답한다.
* 원상은 나라도 잃어버린 자신을 "초연 황자"라 불러주는 거냐고 말하는데, 자작은 훌륭한 공적을 세워서 돌아오지 않았냐고 말한다.
* 정체불명의 지구인들이 해방군의 지상 주둔지를 공격하고 있다.
* 해방군 수뇌는 비둘기파이자 지구인과 평화협상을 주도한 자작제독에게 책임을 돌린다.
* 도쿠가와 노부노부는 결코 무익한 싸움을 원하지 않고 반드시 천도중의 수급을 들고 오겠다고 장담했다. 만약 그러지 못한다면 장군인 자신의 목을 바치겠다고.
* 자작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나라를 구하려는 그 자세야 말로 "할복"임을 배운다. 하지만 그들의 승산에 대해선 신용하지 못하는데.
* 사카모토 다츠마는 자신의 자유는 자신이 찾아야 하며 거기서부터가 진정한 싸움이라 말한다.
* 이 사태는 지구인들이 만든 것이 아니며 오히려 해방군의 알력을 이용해 전쟁을 확대하고자 획책하는 자의 함정이다.
* 그러나 격앙된 수뇌는 자작의 설득이 잘 통하지 않는다.
- 은혼/626화 . . . . 64회 일치
* 오우가이는 전병력을 동원해 헤도로를 헤치우려 하지만 헤도로의 강함은 그런 정도가 아니었고 오우가이는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 문제는 [[사카타 긴토키]]와 가부키쵸 주민들까지 헤도로가 무서워 [[소년 선데이]]로 이적한다며 도주한다.
* 그때 반대편에서 사탄과 누라리횬의 마계대전을 정리하고 온 [[게도마루]]와 [[게츠노 아나운서|게츠노 크리스텔]]등 음양사들이 지원하러 온다.
* 음양사들이 수많은 식신들을 소환. 게도마루는 기껏 도와주러 왔는데 도망치는 거냐고 위협하며 긴토키와 가부키쵸 주민들을 전장에 몰아넣는다.
* 하지만 악귀가 날뛰는 와중에 도망치던 긴토키가 우연히 헤도로와 부딪히면서, 그 머리에 피어있던 파라파헤븐 꽃을 꺾고 마왕재림을 실현시켜버리는데.
* 대군 한 가운데 나타난 기이한 [[다키니]]족 사나이. 이곳에서 벌어지는 전쟁 보다는 짓밟힌 꽃 한 송이를 신경쓰는 그는 [[오우가이]]가 기억하는 "신의 뿔"이 틀림없었다. 그의 머리 위에 피어있는 꽃은 혹성 코하쿠의 기생종 식물 "파라파헤븐". 숙주의 뇌에 뿌리를 내리며 머릿속을 꽃밭으로 만들어버린다는 무서운 식물이다. 신의 뿔은 오우가이와 함께 "뿔의 단"이란 용병단을 이끌며 무수히 많은 행성을 침략했으나 이 기생종에 당하면서 딴 사람처럼 되어 버렸다.
>나는 바뀌지 않았다.
그 말을 남겼던 신의 뿔이 지금, 하필이면 지구 침공 작전 중 오우가이 앞에 다시 나타났다.
* 그러나 그 사내는 오우가이의 말조차 관심두지 않는다. 그는 짓밟힌 꽃을 들여다보며 이런 짓을 한 사람은 손을 들어 달라고 말한다.
>이 마을에서 평범하게 꽃집을 하고 있죠. 이 지구에 핀 꽃을, 생명을 사랑하죠.
>그렇기에 묻겠습니다. 이 지구의 생명을 밟아버린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웃집 [[헤도로]] 등장. 오우가이는 그의 등장에 당황하지만 전군을 호령해 그를 공격하게 한다.
>꽃한테 한 마디 사과를 해줬으면 했지만
오우가이의 철괴가 헤도로를 내려치며 커다란 굉음과 흙먼지가 휘날린다. 지금껏 무수한 병력을 고깃덩어리로 만들었던 철괴. 하지만 헤도로는 머리를 정통으로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선다. 그리고 흙먼지가 걷히는 순간. 오우가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가 휘두르던 철괴에 오른손만 남겨둔채,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헤도로의 "꿀밤" 한 방이 그를 팔 한짝만 남겨놓고 날려버린 것이다. 오우가이는 고층빌딩 위로 날아가 박혔고 남아있던 마지막 뿔까지 부러지고 만다.
>하지만... 사과받는건 무리지만
* 헤도로는 가까이 있던 병력들부터 "꿀밤"을 먹이기 시작한다. 병사들이 공처럼 날아다니는 진귀한 장면. 해방군을 추스리던 마지막 끈이 끊어지자 아비규환의 지옥도가 펼쳐진다. 겁에 질려 도망치는 병력들을 보녀 [[시무라 신파치]]는 헤도로의 위력과 무서움을 동시에 찬양한다.
* 하지만 헤도로가 아군이 된 지금, 그 무서움은 믿음직한 무서움이다. 신파치는 치고 들어가려면 지금이라고 대장 [[사카타 긴토키]]에게 말하는데... 왠지 그도 도망치고 있다.
헤도로의 무서움은 가부키쵸 주민들까지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긴토키는 제일 앞장 서서 도망치고 있다. 긴토키는 해방군을 쫓아내고 헤도로 머리의 꽃이 시들면 마왕재림이 아니냐고 소리친다. 이 최종장은 저믚의 고질병인 파워 인플레이션의 서장. 여기에 질려버린 긴토키는 [[소년 선데이]]로 가버릴 거라며 하염없이 달린다.
* 그 한심한 도주를 후려쳐 막은 것이 [[게도마루]]. [[게츠노 아나운서|게츠노 크리스텔]]이 식신 게도마루, 음양사 집단 게츠노슈와 함께 전장에 도착한 것이다. 게도마루는 긴토키를 두들겨패서 진정시키고 설사 마왕이든 악귀나찰이든 나타나도 에도엔 게츠노와 음양사가 있다는 믿음직스런 말을 한다.
게츠노 아나운서는 원래 게츠노슈는 에도 막부로부터 에도를 수호하도록 명을 받은 집단으로 꼭 귀신이나 요괴만 상대하는건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이 상대해야하는건 또 하나, "친구"도 있다. 게도마루는 원래 더 빨리 오려고 했지만 하필이면 이 시점에서 마계에서 사탄과 누라리횬이 손잡고 3차 마계대전을 일으키는 바람에 진압하느라 늦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오는 동안 오컬트에서 SF로 바뀔 각오는 마쳤다.
- 진격의 거인/84화 . . . . 64회 일치
* 선택의 순간. 리바이, 엘렌과 미카사는 누구에게 거인화 약물을 사용할지를 놓고 대립한다.
* 리바이는 폭력을 써서라도 엘빈을 되살리려 하지만 그는 격전 끝에 약해져 있었고 미카사의 방해에 가로막힌다.
* 엘렌은 어떻게든 리바이를 설득하려 하지만 인류 전체를 위한다는 대의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 한지 일행이 와서 사태를 진정시키면서 결국 엘빈에게 주사하는 걸로 결정되는 듯 했지만
* 마지막에 마음이 흔들린 리바이는 아르민에게 투약하고 결국 엘빈은 숨을 거둔다.
* 리바이는 엘렌에게 사적인 감정을 버리라고 요구하지만 엘렌은 "아까 바로 약물을 주지 않은건 왜냐"고 따진다.
* 엘렌은 엘빈이 살아서 돌아올 거라는건 전혀 예상 못한거 아니냐고 반박하자 "어쨋든 엘빈이 살아있는 이상 엘빈에게 쓴다"고 번복하지 않는다.
* 리바이는 격전을 치른 뒤라 힘이 빠져 있어서 뿌리치지 못한다.
*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건 "이 인간에겐 아직 지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 프록은 그 사명을 방해하지 말라며 미카사에게 달려든다. 미카사는 베어버릴 태세를 취한다.
* 이것을 한지가 막는다.
* 한지 일행이 뒤따라왔다.
* 현장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쟝과 코니.
* 한지는 몸부림치는 미카사를 제지한다. 그리고 엘빈이 전쟁을 위해 얼마나 필요한 인물인지 역설하지만 미카사는 아르민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인정하지 않는다.
* 자신에게도 되살리고 싶은 사람은 몇 백이나 있다고 말하는 한지.
* 베르톨트가 거인화하는 순간 한지를 구한건 모블릿이었다.
* 그는 한지를 안전지대로 밀어넣고 폭발에 휩쓸렸다.
* 그리고 한지가 정신을 차렸을 때 보인건 끝없는 지옥도.
* 한지는 조사병단에 들어온 이후 이별의 나날 뿐이었고 모두가 똑같다고 말한다.
* 그걸 받아들일 수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며 미카사를 설득한다.
- 창작:좀비탈출/5-1-1-1-1-2 . . . . 64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1-1]] ||
아니야. '''그럴 필요는 없어'''……. 그런 진실과 마주하고 싶은 생각도 용기도 들지 않았다. 어쨌든 나는 좀비가 득실거리는 서울시 한 복판에 남겨진 생존자다. 이 이상…… 우울해지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토트넘이 죽기 전에, 아니 녀석이 되기 전에 무슨 일을 했든 중요하지 않다. 다이너스티의 키는 구하지 못했고 나는 지쳐가고 있으며 은혜로운 햇볕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 햇볕. 해가 넘어가고 나면 무슨 일이 생길지, '''녀석들이 벽 하나 사이로 득실대는 기분'''이 어떤 건지 체험하게 되겠지. 그러고 싶지 않다.
나는 터무니없는 과로를 했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당초 예정했던 노동량을 훨씬 넘어선 것이다. 그래도 식량도 챙겨왔고 위험요소도 제거했다. 이로써 우리집은 안전한, 이 판국엔 안 어울리지만 어쨌든 좀 더 안전한 집이 되었다.
나는 오래간만에 샤워를 했다. 녀석들이 수도관을 파해치던 것과 그로인한 찝찝함은 잊어버렸다. 하긴 내 눈으로 아직 수도관은 멀쩡한걸 보긴 했으니까. 물론 그 밖에도 이 물이 어디에도 오는지, 그쪽은 안전하게 버티고 있는 건지 생각할 거리는 많았지만 피로와 의혹도 물줄기에 쓸려 보냈다.
모든 일을 마치고 나니 해가 떨어지고 있었다. 나는 커튼을 쳤다. 아마 녀석들이 우리집 앞마당을 활보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적어도 그걸 확인하고 잠들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됐다. 나는 오늘의 격무에 대한 '''포상'''을 받을 자격이 있으니까.
꿈에 토트넘이 나왔다. 녀석은 여전히 거무죽죽한 면상을 한 주제에 우리 집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에 서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그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라 하마터면 현관까지 달려나갈 뻔 했다. 그 대신 집 안에서 이렇게 소리질렀다.
그래, 이게 바로 정다운 이웃 간의 대화지.
꿈하고는 좀 다르지만, 쿵쿵 대는 소리에 눈을 떴다. 며칠 전, 그러니까 얼마 전 구조대라고 생각했던 그 쿵쿵거림이었다. 이번엔 착각하지도 희망을 품지도 않았다. 그리고 침대에서 나오면서 몸이 무섭게 열이나고 있다는걸 깨달았다.
쿵쿵거리는 소리에 대해서, 그 소리를 내는 녀석에 대해서 확인해야 마땅하겠지만 그럴 수가 없었다. 열기는 스스로가 놀랄 정도였고 가물거리는 시야 때문에 한 발짝 떼기에도 부담스러웠다. 몸을 일으키려고 하자 격렬한 구토감이 치고 올라왔다. 나는 이 증세를 몸살감기라고 생각하고 싶었지만, 불행하게도 기침이 나오지 않는다. 기침이 나오지 않는단 말이다.
간신히 거실로 나와서 햇볕을 받으니 약간은 증세가 나아지는 것 같다. 그러니까 눈도 뜰 수 없는 상태에서 눈은 떠지는 상태로 호전이다. 눈물 나게 좋은 징조군.
병이 나는건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에 예상을 따라가는 일이 얼마나 되던가? 그 예상이란건 해열제나 소화제로 처리되는 병에 대한 것이고 이토록 격렬한 발열과 의식의 끈이 끊기는 상황을 상정한게 아니었다. 나는 생전 처음으로 손발이 남의 것 같고 신체 어느 것 하나 맘대로 움직이는게 없는 상황에 처했는데, 우연히 그게 전멸한 도시 한 복판에서다. 이런 기막힌 상황이 있나!
이제 얼마 안 되는 정신으로 냉정을 흉내내 보자. 아무 일도 없는데 병이 났을 리는 없다. 물론 내 몸이 약해지긴 했겠지만 추위하고는 백만년은 거리가 먼 이런 계절에 감기가 걸렸을 리는 없다. 갑작스런 과로로 인한 몸살은?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발열까지 설명이 될까?
체력을 회복해야 한다. 우선은 뭔가 먹어야한다. 다행히 어제 먹고 남은 죽이 있다. 상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나는 주방으로 기어갔다. 아마 식탁위에 그대로 뒀을 것이다. 힘을 내서 다가가 보자…… 좋아. 그릇이 보이는 것 같아.
먹으려면 일어서야 한다. 하지만 일어서기엔 기운이 없다. 젠장, 우슨 엿 같은 역설이야. 아무튼 일어나야 해. 제발, 제발. 조금만. 손이 식탁 위로 올라갔다. 그래 하다 못해 죽 그릇을 당기기라도 하자. 가지고 내려오는 것만이라면…………..
이제 상황은 더 좋지 않다. 아니, 정정하지.
아무래도 죽그릇을 엎어놓은 순간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 지금은 다시 눈을 떴는데, 발열도 어지러움도 악화됐다. 그래 몸살은 아닌게 입증됐군 하! 하!
처음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누가 그런 생각을 하겠어?''' 그저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거라고, 이 병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거라고 생각했지. 아니었다.
지금은 내 의지하고 아무런 상관도 없이, 움직이고 있다. 무언가를 향해서. 지금은 손 뿐이지만…… 손에서 끝날까?
- 창작:좀비탈출/5-1-2 . . . . 64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 ||
다시 냉정해질 차례다. 팔자에도 없는 액션 영화 촬영 탓에 머리에 피가 너무 몰렸다. 나는 심호흡을 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잊지 말자. 나는 식량이 필요하다. 게다가 토트넘을 보라. 녀석은 90kg는 나갈 것이다. 저 무거운 덩어리를 어디로 치운단 말인가? 애초에 그런게 가능한 체력이 나한테 있는 걸까? 땀을 뻘뻘 흘리고 노동을 한 뒤에 몸살이라도 나서 쓰러져 버리면 토트넘에게 물리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하지만 녀석의 시체가 다른 놈들을 끌어들이면 어떡하지?"
머릿 속의 목소리가 말했다. 녀석들의 개인차. 하체가 발달한 녀석이 있으니 다른 것이 발달하거나 썩지 않은 녀석도 있을 법하다. 그래 예를 들자면…… '''후각이 멀쩡한 녀석.''' 이제 토트넘은 시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갔다. 움직이지 않는 '''고정된 썩은내 스팟'''으로 활약하겠지. 녀석들 중에 후각이 남은 녀석이 있다면? 녀석들의 뇌는 냄새의 호불호를 분별하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강렬한 자극이 있다는 것 정도는 감지할 것이고 그게 녀석들의 구미를 당기게 한다면…….
…… 아니다. 지금은 과학실험을 할 때가 아니다. 불확실한 추측 때문에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지 않던가. 이 말이 이렇게 뼈에 사무칠 때가 다 있군.
나는 토트넘의 시체를 그대로 놔두고 장독대로 향했다. 커다란 돌덩이를 모자처럼 쓰고 있다. 분명 쌀은 첫번째, 야채는 두 번째였다. 나는 끙 소리를 내며 돌을 들어올린 뒤, 행여나 쿵 소리를 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살포시 내려놓았다. 토트넘을 그냥 둬야한다는 내 생각이 맞은 것 같다. 그 작업을 한 이후에 이것까지 하기란 정말 불가능했을 것이다.
내가 치운 돌은 두 개째까지다. 기억이 맞다면 세 번째 부터는 된장, 고추장, 간장의 순서일 것이다. 물론 그것들도 필요하지만 이제 와서야 담아갈 수단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망할 놈의 그릇을 챙겨왔어야 했다. 그래서 세 번째부터 포기하고 쌀과 야채만 가방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았다. 이정도만 해도 대략 일주일치는 된다.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 현관을 잠가 버리면 내 목숨은 적어도 일주일 연장되는 것이다.
식량을 옮긴 뒤 깨끗히 몸을 씻었다. 물리진 않았지만 잠깐이나마 녀석들과 접촉했던 것은 찜찜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들었던 라디오 정보에선 녀석들에게 물리거나 체액이 혈관에 들어가지 않는 한은 안전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게 어디까지 진실일까? 혼란을 막아보려는 질병관리국의 정보조작이 아니란 증거가 어디에 있을까? 그러다가 내가 씻는 그 물이 며칠 동안 찜찜해서 쓰지 않았던 "수돗물"이란 사실을 떠올렸다. 하지만 뭐가 어떤가? 왠지 이젠 신경쓰이지 않는다. 체약이 묻었던 옷은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렸다. 세탁을 하기엔 물이 아깝고 시간도 아깝다.
가져온 쌀은 밥을 하려다가 포기하고 죽으로 바꿨다. 그편이 양을 늘려 먹을 수 있을 거라는 계산이었다. 무나 배추같은 야채도 가져올 수 있었지만 막상 해먹을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조금씩 잘게 썰어서 죽에 넣고 끓여버렸다. 간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엉망진창인 죽이었지만 간만에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고 나는 행복한 기분이 들었다. 뭔가 '''보통 생활에 다가간 듯한 기분'''. 마당을 온전히 손에 넣는다면 조금 더 보통 같은 기분이 들 것이다. 그리고 그런 기분 만있다면 지옥이 내려앉은 이 세상에서도 당분간은 버틸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날이 저물었다. 어둠이 내리면서 담장 너머로 녀석들이 돌아다니는 기척이 들려온다. 나는 커튼을 젖히고 쇼파에 앉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멀거나 가까운 곳에서 녀석들이 그르렁거리는 소리나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그런 소리가 담장 안에서 들리는 경우는 없었다. 이윽고 본래 우리집 마당을 이용하던 손님들이 하나둘 몰려오기도 했다. 하지만 녀석들이 담장을 넘거나 대문을 여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녀석들은 대문 근처를 배회하거나 잠깐 동안 문을 두드리다 말았다.
한 번은 긴장한 적도 있다. 한 녀석이 담장을 뛰어넘을 것처럼 껑충거리며 뛰는 행동을 한 것이다. 45도 각도로 비틀어진 머리통이 담장 위로 솟았다 말았다하는 장면은 심장에 좋을 것이 없었다. 하지만 녀석의 운동능력으론 무리였다. 계단 정도였다면 올라올 수 있었겠지.
관찰 결과 하룻밤이 다 가도록 마당으로 침입하는 녀석은 없었다.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며 나는 묘한 행복감에 젖었고, 오래간만에 거실에서 보는 동네 풍경은 아버지가 사랑했던 바로 그 세트장이었다. 어슬렁거리는 출연자들 따윈 없는 셈 쳐주지.
어제 남은 죽으로 아침인지 야식인지 모를 끼니를 때웠다. 졸음이 몰려왔고 나는 침대에 뛰어들었다. 항상 같은 침대였는데 오늘만큼은 깃털처럼 부드럽다. 20시간이 조금 못 되는 인간적인 생활의 여파인지 피로와 공복감 밑에 숨어있던 다른 욕구들이 스멀스멀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그게 전부 미학적 욕구나 지식욕처럼 점잖은 거면 좋겠지만... '''나는 인간이다'''.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지만 그건 중요한 일이고 살아가는 실감이 나는 일이다. 그러니까 가끔은…… 아니 '''어차피 혼자 있는데''' 눈치 볼게 뭐가 있어? 나는 졸음을 잠깐 미뤄뒀다.
기대와는 달리 욕구는 강렬하진 않았다. 조금씩 고개를 들려고 하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사그라든다. 그 벽이라는게 구체적으로 말하면, 전만큼 가깝진 않지만 귀를 막지 않고는 피할 도리가 없는 녀석들의 울부짖는 소리. '''그르렁'''
"저 소리가 '''자장가''' 처럼 들리게 되면 할 수 있게 될지도 몰라."
좋아, 다음 기회를 노려보자. 시간은 썩어나게 많으니까…….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잡지를 치웠다. 이 잡지는 안방에서 찾았는데 아마도 우리 아버지가 썼던 것으로 추정되는…… 말을 말자. 인터넷도 전기도 끊긴 지금은 이게 유일한 반찬거리다.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적어도 정신적 위안은 찾을 수 있다. 구식이라 고맙습니다 아버지.
나는 정오까지 잤다. 그건 창 밖 어디에도 녀석들이 보이지 않는 걸로 알 수 있는 일이다.
신기한 일이지만 눈이 떠지자마자 나는 생각을 전개했다. 그것도 무얼 고민하는 것도 없이. 아니, 설명이 이상했는데 그 생각이라는게 앞으로 뭘해야 할지 같은걸 선택을 고민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놀랍게도 그런 과정을 전부 생략해 버렸다. 즉 눈 뜨자마자 하나의 결론이 정해져 있었고 오로지 그걸 어떻게 이룰지만 생각했다.
지금 생각하는건 이 집을 어떻게 보수할 것이냐다.
- 하이큐/263화 . . . . 64회 일치
[[하이큐]] 263화. '''선배의 의지'''
* 회심의 공격마저 무위로 돌아가며 최악의 난조를 보이는 [[타나카 류노스케]]. 주장 [[사와무라 다이치]]가 북돋아주지만 자괴감을 떨치기 힘들다.
* 동료들은 언제나 타나카의 성격상 금방 털어낼 거라 생각하지만, 타나카에게 세트업이 와야할 상황에서 조차 차례를 양보하게 되자 견디기 어려워한다.
* 히나타의 응원 덕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다음 플레이에서 [[미야 오사무]]의 스파이크를 블록하던 히나타에 힘을 보태며 실점을 막는 타나카.
* 타나카는 자신은 천재는 못 되고 실의에도 빠지는 평범한 선수지만 "그래서 바닥을 보고 있을 틈이 없다"고 생각하며 다시 플레이할 기력을 얻는다.
* 꼭 넣어야 했던 1점. [[타나카 류노스케]]가 혼신을 담은 스파이크는 [[이나리자키 고교]]의 빈틈없는 블록을 넘지 못하고 사이드 라인을 넘긴다. 이나리자키의 득점. 스코어는 25 대 25 듀스. 흐름이 끊기는 듯한 실점. 동료 선수들의 얼굴도 관중들도 타나카를 응원하는 [[아마나이 카노카]]도 낭패한 빛이 떠오른다.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는 방금 플레이가 단지 동점을 허용한게 아니라 더 위험한게 있다고 봤다. 그것은 "이나리자키의 블록이 순조롭게 압박을 쌓고 있다"는 것. 그점이 노출된 것이다. 이는 양팀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준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아쉬운 기색 없이 좋은 코스였다고 타나카의 등을 두드려 준다. 타나카도 힘차게 대답하며 그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굴었으나, 역시 뼈아프다. 통한의 실책. 한편 이나리자키의 [[미야 오사무]]는 타나카의 스파이크가 나름대로 깔끔하게 스트레이트를 잡으려 했던 거라고 평가한다. [[츠키시마 케이]]는 타나카의 실수 보단 아까 [[스나 린타로]]의 스파이크가 여전히 신경 쓰였다. 확실히 막는 코스였다. 못해도 건드린다고 확신했다. 그런데 스파이크는 통과하는 것처럼 지나갔다. 무슨 마술을 부린 건가?
* 좋은 유명세는 아니지만, 관중석에서 "빡빡머리"라는 이름으로 타나카가 자주 오르내렸다. 바보 커플 중 남자 쪽은 결정적으로 컨디션이 망가지기 전에 타나카를 빼야 한다고 말했다. 가차없는 말 같지만 여자 쪽은 더 했다. 이미 망했으니 당장 빼야 한다는 것. 하지만 잔인한 것에 가까운데다 현 상황에서는 교체도 어렵다.
다른 팀 선수들은 "빡빡머리"를 응원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같은 선수 입장이니 이제는 타나카의 괴로움이 절절했다. 지금은 버틸 때라고 응원하는 선수들.
* 하지만 [[카라스노 고교]]의 벤치는 타나카를 굳게 믿고 있었다. 그의 멘탈을 믿었다. [[키노시타 히사시]]가 맨 처음 "타나카니까 괜찮다"고 입을 열었다. [[엔노시타 치카라]]도 같은 의견이었다. 시합에서 언제나 튼튼한 타나카. 팀이 어떤 상태이든 팀에 남아주었던 건 타나카 뿐이다. 적어도 2학년 중에선. 3학년 [[아즈마네 아사히]] 조차 한 번은 팀을 등진 적이 있고, [[니시노야 유]]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잠시 팀을 떠나있었다. 도중에 열정이 식었던 엔노시타나 키노시타, [[나리타 카즈히토]]는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을 다시 불러모은 것도 어찌보면 타나카였다.
그런 멘탈의 힘일까, 팀원들의 믿음대로 아직 타나카는 무너지지 않았다. 적어도 겉모습만은 여느 때와 같이, 활력에 차서 기합을 외쳤다. 어느 정도는 의도적으로 그를 견제하고 있던 린타로는 슬슬 말이 없어지거나 팀원들과 서먹해질 타이밍인데, 전혀 그런 모습이 없어 조금 기가 질렸다.
* 이나리자키의 공격. 긴지마의 서브로 시작한다. 그런데 여기서 실수. 잘못 맞은 서브가 아슬아슬하게 네트를 넘긴다. 네트 인 서브. 오늘 이나리자키는 뭘해도 잘
풀리는 날인가 보다. 후위의 니시노야, 사와무라가 미처 닿지 않는다. 그걸 걷어내는건 전위의 [[카게야마 토비오]]. 몸을 뒤로 젖히며 극적으로 받아낸다. 바보 커플은 열세인 시점에 잘도 이런 서브를 쳤다고 말한다. 플레이마다 심장을 졸이는 [[야치 히토카]]가 한숨을 쉰다. 하지만 안도하기엔 멀었다. 세터가 퍼스트 터치를 했으니 다음 수는 뻔하다. 공이 츠키시마에게. 츠키시마가 어디로 보낼까? 답은 뻔하다. 남은 전위는 타나카 뿐.
* 다이쇼는 이걸 못 넣으면 "빡빡머리"가 진짜로 멘탈이 깨질 거라고 말한다. 여친 미카는 어떻게 빡빡머리한테 갈 걸 아냐고 물었다. 그것이 정석. 전위에 온 WS는 "공격의 마지노선"으로 이런 상황에선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다.
* 그러나 츠키시마는 냉철하게 판단했다. 그가 택한건 아즈마네. 백 어택이다. 아는 사람들은 알았다. 관중석의 [[보쿠토 코타로]]와 [[아카아시 케이지]]도, 다이쇼와 미카, 그리고 적측인 린타로도. 벤치에서 타나카의 건재를 자신하던 2학년들도. [[우카이 케이신]] 코치, [[타케다 잇테츠]] 고문도 이 상황이 의미하는 바를 입에 올릴 필요도 없었다.
>자신한테 토스가 올라온단 건 스파이커에게 있어선 그것만으로 긍지야.
바로 얼마 전에 그런 말을 주고 받았다. 그렇다면 토스를 받지 못한 스파이커는? 그의 긍지는? 타나카의 표정이 얼어붙는다.
* 아즈마네의 백어택은 정석을 무시했지만 한 점을 벌어들인다. 이번에도 오사무, 린타로, 긴지마의 3중 블록. 스파이크는 오사무의 팔에 맞으면서 그대로 뚝 떨어졌다. 블록과 네트 사이로 떨어지는 공. 카라스노의 득점, 26 대 25로 카라스노가 달아난다. 타나카는 이 공격에서 들러리 밖에 서지 못했다. 그래도 아즈마네의 득점을 기뻐하며 적어도 팀원들 앞에서 실망을 내색하진 않는다.
* 그런 쓰라림을 아는건 역시 선수들. 아까까지 타나카의 플레이를 비웃던 선수들이 누구보다 절박하게 그를 응원했다. 물론 개인적로서도, 선수로서도 응원하는 카노카의 절심함에 비할 수는 없었다. 카노카의 동료는 방금 전 플레이가 "류 쨩"에겐 아쉽지만 잘못된 판단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타나카는 계속 블록에 잡히기도 했고 잔실수도 있었다. 나쁜 흐름을 끊는다는 측면에서 보면 "안경"의 판단은 잘못된게 아니었다. 하지만 그래서 더 "류 쨩"에게 괴로운 것이다.
* 한 바퀴 돈 로테이션. 니시노야가 나가고 [[히나타 쇼요]]가 들어온다. 츠키시마는 서브 위치로. 히나타는 들어오자 마자 타나카를 찾는다. 히나타는 "방금 그" 플레이에 할 말이 있었다. 하지만 그건 실패한 스파이크나 기회도 주어지지 않은 스파이크를 말하는게 아니었다. 그가 "이나리자키의 10번"을 압박한 블록을 말하는 거였다. 린타로가 중앙에서 솟아올랐을 때 히나타 혼자 블록을 뛰었던 상황. 그때 잽싸게 타나카가 따라붙었다. 히나타가 그게 엄청 멋진 플레이였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 하이큐/273화 . . . . 64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의 "온화 모드" 발동으로 분위기가 반전됐다. 스코어는 20 대 12. 카게야마의 노 터치 서브 에이스 달성을 기점으로 [[이나리자키 고교]]가 첫 번째 TO를 쓴다. 중계진은 경기가 서브 경쟁으로 흐름이 바뀌는 걸로 보고 있고 과연 카게야마의 서브로 [[카라스모 고교]]의 반격이 시작될지 주목한다. 그렇게 카게야마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완벽한 서브. [[미야 오사무]]가 손을 뻗었지만 리시브 실패. 연속 서브 에이스.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카게야마는 세 번째 서브에 임한다. 이번엔 긴지마 쪽. 리시브에는 성공했지만 자세가 좋지 않았다. 공은 [[오지로 아란]]에게 연결. 2세트부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오지로. [[우카이 케이신]] 코치의 의도도 그것이다. 아주 조금씩 쌓인 스트레스, 피로감이 평소 플레이를 조금씩 뒤흔든다. 그리고 지금 미스로 이어진다. 이번에도 오지로의 스파이크엔 블록 세 장이 따라붙었다. [[사와무라 다이치]], [[히나타 쇼요]], [[타나카 류노스케]]. 오지로는 우카이 코치가 노린대로 평소보다 아주 조금 더 블록을 의식하게 됐고 우측으로 길게 찌른 스파이크가 라인을 벗어난다.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0 대 14. 우카이 코치는 이것이 전환의 1점임을 단언한다. 관중석의 [[다이쇼 스그루]]와 여친 미카도 알 수 있었다. 방금 전 그 아웃은 오지로에겐 "꺼림직한 아웃"이다.
* 카게야마의 4회차 서브. 이번에도 역시 강력하다. 긴지마가 받은 공은 크게 떠올라 다시 카라스노 진영이로. 여기서 카게야마가 또 묘기를 부린다. 서브 이후 "직결 셋업". 바보커플의 여자 쪽은 카라스노의 9번 카게야마를 보면서 "봄이 한 번에 돌아왔다"는게 무슨 말인지 실감했다. 그리고 10번, 히나타도 그랬다. 카게야마의 신속한 세트업 만큼이나 히나타가 날아오른 것도 빨랐다. 이나리자키 블록은 미처 따라붙지 못했고 완전 노마크로 스파이크. 하지만 득점하지 못한다. [[미야 아츠무]]가 귀신같이 루트를 꿰뚫어보고 리시브해낸다. 공은 오사무를 거쳐서 다시 오지로에게. 오지로는 방금 전 꺼림직함을 떨쳐내려는 듯 강렬한 스파이크로 1점을 되찾아 간다. 카게야마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멈췄지만 분위기는 충분히 변했다. 카라스노의 괴짜 콤비와 미야 아츠무 간의 신경전. 그대로 고조된다.
* 이나리자키의 서브. 오사무의 차례. 아츠무는 카게야마를 의식했는지 신경질스럽다. 오사무를 상대로 2세트를 마무리 지으라고 말하면서 왠지 또 "오늘 서브 에이스는 내 압승"이라고 쓸데없는 말을 덧붙인다. 오사무도 그못지 않게 신경질적이다. 그게 영향을 줬는지 오사무의 서브는 크게 뜨면서 아웃. 코트를 한참 벗어나 스코어보드를 맞추는 홈런이다. 옆에 있던 [[야치 히토카]]가 화들짝 놀란다. 중계진은 원래 이나리자키는 가끔 이런게 나온다며 웃어넘긴다. 아츠무에게 "누가 홈런 경쟁을 하랬냐"고 갈구다가 "네가 쓸데없는 소릴해서 그렇다"며 오지로에게 쥐어박힌다. 사실 오사무는 대범한 척해도 지기 싫어하는 기질이 있다. [[스나 린타로]]는 자기랑 동류라고 표현한다.
* [[쿠로오 테츠로]]는 크게 앞서서 안심했던 이나리자키가 카게야마가 불을 지핀 추격세로 흔들렸다고 봤다. 지록 오지로는 실책을 만회하긴 했지만 대신 팀 전체가 "꺼림직한 분위기"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코즈메 켄마]]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정도의 작은 흔들림도 평소의 플레이를 조금은 흔들리게 하고 그 다음 약간의 미스가 겹쳐서 실점으로 이어진다. 그걸 결국 흐름이 뒤집히는 결과를 낳는다. 그 말처럼 이나리자키의 플레이는 조금씩 어긋나고 있었다. 긴지마의 스파이크가 카라스노의 블록에 막혀서 자군 코트를 때렸다. 다행이 이 플레이는 블록에 참가한 [[아즈마네 아사히]]의 터치네트로 실점이 되진 않았지만 팀의 분위기는 크게 바뀌었다. 이젠 초조하기까지 하다.
* 바로 이 시점에서 선수교체. 오지로 대신 이나리자키의 주장 [[키타 신스케]]가 등판한다. [[타나카 사에코]]는 주장이 이런 시점에서 에이스를 쉬게 하는 거냐고 경악했다. 시마다도 비슷하게 봤는데 아마도 이번 세트를 이미 딴 걸로 생각하고 마지막 세트에서 에이스인 오지로를 풀로 활용하기 위해 잠깐 휴식시키는 걸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면 지금이 찬스일수도 있지만, 막상 교체로 들어온건 팀의 주장. 그냥 "대역"은 아닐 공산도 있었다. 카라스노의 벤치도 그 점을 경계하고 있었다. 특히 [[타케다 잇테츠]]는 기어코 자료로 접하지 못했던 선수가 나왔다고 우려했다. 우카이 코치는 거기에다 오지로를 조금 더 흔들어 놓고 싶었던 참이라 아쉬워한다.
* 키타를 누구보다 경계하는건 코트 위의 선수들이었다. 카라스노 선수들의 이목이 키타에게 집중됐다. 하지만 당사자는 자신은 "대역"일 뿐이니 경계할 필요도 없다고 독백했다.
* 카게야마 토비오
무려 2연속 서브 에이스에 3연속 득점을 이끌며 2세트를 뒤집어놓았다. 4회차 서브도 득점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서브 직후 바로 세트업을 올리는 묘기를 보여주면서 이나리자키를 압박했다. 미야 아츠무의 저지로 득점행진은 끊어졌지만 아츠무가 심하게 의식하게 된 건 분명하다.
블록에 빠릿빠릿하게 참가하고 카게야마가 4회차 서브 직후 직결 세트업을 올릴 때 쏜살같이 달려나와 스파이크를 날렸다. 이쪽도 카게야마 온화모드 못지 않게 팔팔한 상태지만 아쉽게도 득점은 하지 못했다.
미야 아츠무는 카게야마가 서브로 대활약하자 엄청나게 경계하기 시작했다. 우카이 코치의 의도는 주포 오지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전술인데, 본의 아니게 아츠무 쪽에도 엄청 스트레스를 선사했다. 그리고 아츠무는 그 성질을 괜히 형제 오사무에게 풀면서 오사무의 컨디션까지 영향을 주고 말았다. 이런 식으로 팀 전체의 분위기까지 흔들린다.
후반엔 오지로 대신 서버로 기용된 주장 키타 신스케 앞에서 그야말로 얼어붙는다. 언제나 까불거리던 두 형제가 키타 앞에선 기합이 꽉 들어찬 모습.
비록 2세트에서 크게 뒤쳐진 상태지만 상대편 에이스 오지로 아란에게 스트레스를 누적시키고 경기 흐름을 뒤집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오지로를 교체하자 조금 더 흔들어 놔야 했다며 아쉬워한다. "대역"으로 들어온 키타 신스케를 경계하는 모습도 보였다.
카라스노가 경기 데이터를 취득하지 못했던 선수. 이나리자키의 주장이지만 왠지 자신은 "대역"일 뿐이고 그저 "버티는 역할"일 뿐이라고 겸손한 태도다. 하지만 정작 바로 전화에선 리세키가 안전빵일 뿐 아무 위협도 안 되는 서브를 넣고 들어오자 "우리 팀에 들어갈 뿐인 서브는 필요없다"고 독설을 날렸고, 그가 들어서자 마자 그 까불거리던 미야 형제가 군바리처럼 뻣뻣하게 굳은 걸 보면 뭔가 있는건 분명.
- 블랙 클로버/107화 . . . . 63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7. '''클로버 왕국 국왕'''
* 국왕은 여러모로 모자란 아저씨로 특히 [[마법제]] 율리우스를 크게 의식해 곁에 서지도 못하게 할 정도다.
* 국왕은 떨어지는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서 "백야의 마안을 로열 나이츠로 섬멸한다"는 포퍼먼스 적인 공약을 공표한다.
* 둘은 꼭 로열 나이츠에 합격하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돌아가는데, 난데없이 홍련의 사자단이 새 단장에게 왕창 깨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 성공적인 공적 발표가 끝났다. 절정으로 달한 분위기를 클로버 왕국의 국왕 등장으로 몰아간다. 그러고 보니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왕도에 온지 꽤 됐지만 국왕을 본 적이 없다. 그건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마찬가지. [[마법제]] 율리우스의 소개와 함께 마침내 국왕이 민중 앞으로 걸어나온다.
국왕은 당당한 걸음 걸이에 한 눈에 봐도 남을 내려다 보는 눈빛을 가진... 뭔가 모자라게 생긴 아저씨다. 별 건 없는데 오만한 낯짝이 기분 나쁜 아저씨다. 그의 이름은 "A 킬러 클로버 13세". 명실상부한 클로버 왕국의 국왕이 맞지만 어딘지 격이 떨어지고 사람을 끄는 카리스마가 없다. 그리고 마법제를 지나치게 의식해서 그가 곁에 서있는 것도 불편해 한다. 하긴 키 차이가 머리 하나 정도로 나니 더욱 그럴 것이다.
* 국왕의 등장은 열기가 오른 청중 사이에 찬물을 뿌린 격이다. 달아오른 분위기는 어디로 갔는지 사라지고 떨떠름한 분위기가 팽배하다. 국왕이 청중을 향해 "나의 국민들"이란 표현을 쓰며 안부를 묻지만 호응은 시들하다. 그리고 국왕은 유감스러운 인물이긴 해도 그정도 눈치가 없진 않았다.
>좀 더 짐을 칭송하지 않겠느냐아아!
초딩만한 못한 땡깡. 그는 자신의 "위대한 마나"를 마구 과시한다. 확실히 왕족인 만큼 눈으로 오오라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마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나는 마법제보다도 위대하다!"같은 소리나 하면서 과시해 봐야 볼성사나울 따름이다.
* 광장에 있는 사람 중 그 말을 귀담아 듣는 이는 없다. 하나같이 마법제가 국왕이 되어주지 않으려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대충 시간만 때운다. 호응이 없으니 열폭도 한계가 있다. 국왕이 제풀에 지치자 마법제가 진정하라고 중제하는데 그럴 수록 율리우스에 대한 열등감은 커져만 간다. 국왕은 율리우스의 인기도 그렇고 금색의 여명이 또 공적 1위를 달성한 것도 마땅치 않다. 금색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왕족이 단장인 기사단을 재치고 1등을 하는게 아니꼽다. 심지어 [[윌리엄 벤전스]]의 가면도 싫어한다. 아무튼 이 자리는 온통 마음에 들지 않는 것 천지.
* 국왕은 여기서 포기 하지 않고 폭탄선언을 해서 인기를 모아보겠다는 얄팍한 생각이나 한다. 그는 목소리를 가다듬고 자신이 이 자리에 선 것은 발표할 것이 있어서라고 말한다.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를 밝혀내었다!
바보국왕이 하는 말이지만 빅뉴스였다. 청중들이 탄성을 자아내자 국왕이 바쁘게 이어간다. 지금까지 백야의 마안의 테러에 당하기만 했지만 이번엔 역공을 취할 기회라는 것. 그리고 그걸 위해서 마법기사단에서 엄선된 인재를 모아 "최강의 선발대"를 조직하기로 했다. 그것도 국왕 자신이 직접. 그 이름은 "로열 나이츠". 지금으로부터 일주일 뒤 모든 기사단 단원들을 상대로 시험을 볼 것이다. 시험을 통과하는 자만이 로열 나이츠가 된다.
백야의 마안의 꼬리를 잡았다는 선전효과에 흥밋거리까지 더해지자 민중들도 술렁거리며 기대를 모은다. 국왕이 발언을 마무리할 때 쯤엔 그가 만족할 만큼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그는 자기가 기획한 것처럼 떠들고 있지만, 사실 백야의 마안의 아지트를 조사하고 작전을 구상한건 마법제였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부분만 홀랑 먹어치운 셈.
* 이렇게 해서 국왕은 나름대로 부듯해하지만, 뼈아픈 말을 던지는 사람도 있다.
>우리들이 굉장하다고 생각하는건 마법제나 단장들이지
눈치없는 아스타가 입바른 소리를 내뱉기 시작하자 좋았던 국왕의 기분도 잡친다. 아스타는 국왕이 뭐라도 굉장한 일을 하는걸 본적이 없다며, 필요이상으로 팩트를 휘두른다. 그리고 옆의 유노에게 "넌 본적이 있냐"고 묻는데, 유노도 말을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맞장구는 쳐준다. 아스타는 또 마력은 굉장하지만 국민들을 위해 딱히 좋은 일을 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하자, 유노는 역시 "그렇다"고 수긍한다. 유노가 잘 받아줘서 그런지 아스타의 직설이 거기서 멈추지 않고, 카리스마가 없고 그릇이 작아 보이는 부분까지 적나라하게 파해친다. 이쯤에서 유노가 제지를 하긴 하는데 불난 집에 기름을 뿌리는 발언이다.
새파란 신입들이 국왕을 물고 뜯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지만, 단장들 조차 아무 말참견을 안 하는데다 [[잭 더 리퍼(블랙 클로버)|잭 더 리퍼]] 같은 경우는 재밌다고 부추기기까지 한다.
* 약이 오를 데로 오른 국왕은 성미대로 두 사람을 당장 처형히라고 길길이 날뛴다. 따지고 보면 이럴게 될게 뻔했지만 아스타는 막상 닥치자 뜨악한 표정으로 당황한다. 민중들은 동요하고 그 사이의 청동마법의 [[셋케]]는 아스타를 비웃는다. 상황은 마법제가 나서면서 정리된다. 그는 정중한 태도로 국왕을 달래고 자신을 봐서 이들을 용서해달라고 청한다. 그리고 은근히 "이런 걸로 아무렇게나 행동하면 국왕의 권위가 실추된다"는, 말투만 정중하지 위압감 마저 느껴지는 일침을 곁들인다. 열폭이나 해대는 국왕으로서는 거스를 도리가 없다.
- 식극의 소마/205화 . . . . 63회 일치
* [[나키리 아자미]]는 평정을 가장하지만 척보기에도 심한 충격을 받았다.
* 아자미는 에리나의 의견을 일단 존중해주지만 만일 패하면 센트럴로 돌아와 평생 자신을 위해 힘을 써줘야 한다고 조건을 단다.
* 그렇게 센트럴 측과 헤어지고, 에리나는 처음 해본 반항의 영향으로 대흥분 상태. 다른 학생들을 종자취급하며 "내가 진정한 여왕이 되는데 협조해라"고 말한다.
* [[도지마 긴]]은 [[사이바 죠이치로]]가 사라진 직후 침울해져서 대외활동을 중단하고 있었다.
* 그때 [[나키리 센자에몬]]은 죠이치로에게 해주지 못한 일을 학생들에게 해주는건 어떻겠냐며 토오츠키 학원의 교직을 제안, 도지마를 일깨운다.
* 그로부터 몇 년 뒤, 도지마는 죠이치로에게 무사히 일본으로 돌아와 아이를 데리고 가게를 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하게 된다.
* 도지마는 소마가 죠이치로를 외로운 길에서 구해줬다고 여기며 마음 속으로 감사한다.
* 얼마 뒤 반역자 일행은 남은 시험과정을 마치고 결전의 땅, 레분토 섬에 도착한다.
* 십걸의 10석 자리를 반납하겠다고 선언한 [[나키리 에리나]]. [[나키리 아자미]]는 태연한 듯이 웃어보이지만 얼굴이 어두워보이는걸 숨길 수가 없다. 아자미는 그녀의 의견은 존중한다고 하지만 패배시에는 다른 조건을 요구하겠다고 한다. 그것은 에리나가 센트럴로 돌아와 아자미의 야망을 위해 평생 헌신하는 것. 결국 다시는 자신에게 반항하지 말라는 것이다. 에리나는 이 조건을 받아들인다.
* 센트럴 멤버들은 아자미와 함께 떠나간다. [[유키히라 소마]]는 한 달 뒤 레분토 섬의 결전을 기대하며 이들을 떠나보낸다.
* 센트럴 측의 기차가 떠난 뒤 소마는 에리나에게 "드디어 말했구나"라고 말을 붙이는데, 에리나의 상태가 이상하다. 생애 첫 반항이 지나치게 자극이 됐는지 뭔가 폭주하고 있다. 에리나는 아드레날린 과잉 상태가 돼서 "내가 현 십걸을 쓰러뜨리고 1석에 앉아 진정한 여왕이 되는 싸움"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소마를 포함한 학생들은 자신의 종자인 셈이니 영광인줄 알라는 터무니없는 말을 해댄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타쿠미 알디니]]나 [[타도코로 메구미]]는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것 같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하지만 소마는 불만이 많은데 정상을 차지하는건 자신이라며 에리나와 티격태격한다. 소마는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를 동원해 뭔가 한 마디 해주라고 하는데 의외로 죠이치로는 평범하게 "에리나가 벽창호 아버지에게 대들 줄은 몰랐다"며 칭찬하는 투로 말한다. 에리나는 그제서야 진짜로 이 부자에게 감화된 걸지도 모르겠다고 마음 속으로 인정한다.
에리나는 감격을 받은 것 같지만 소마가 곧바로 "그래도 1석이 되는건 별개 문제"라고 꼬투리를 달자 반발해서 다시 싸운다.
* [[도지마 긴]]은 [[나키리 센자에몬]]에게, 이런 긍정적인 상승효과까지 노리고 홍백전 팀을 짠 거냐고 묻는다. 센자에몬은 그런 신통력까진 없었다며 단지 에리나가 저 부자를 통해 뭔가 배우길 원했다고 말한다. 도지마는 그 말에 유키히라 부자를 다시금 돌아본다.
* 도지마는 학생들에게 언급하진 않았지만, 죠이치로가 사라진 이후 그도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다. 항상 괴식메뉴의 괴롭힘 대상이던 [[시오미 준]] 조차 죠이치로가 사라진 충격을 받을 정도였으니 무리도 아니다. 도지마도 일류 요리인이었던 만큼 여러 레스토랑에서 초청을 받지만 어느 것 하나 응하지 않는다. 이러다간 도지마 또한 폐인이 될 것 같았는데, 그때 그를 일깨운 것이 센자에몬이었다.
센자에몬은 도지마가 끌어안고 있는 고민을 꿰뚫어보고 있었다.
>"내가 좀 더 제대로 했었으면, 죠이치로는 좌절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그건 건방진 생각이다 도지마 긴'''
센자에몬은 죠이치로의 좌절이 그 자신에게 손실이 될지 어떨지 정하는건 결국 죠이치로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 도지마가 맛보는 좌절 또한 도지마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린 문제다.
- 은혼/599화 . . . . 63회 일치
* 지구로 돌아오는 쾌원대의 우주선 안. 지구의 존망과 우주의 운명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 그 결과 도쿠가와 노부노부는 자신을 쇼군으로, 양이지사를 가신으로 내세워 연합군과 교섭하는 방안을 제출한다.
* 그러나 적진에서 지려버리고 스타워즈로 교섭법을 공부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다.
*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노부노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쇼군으로서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
* 지구로 돌아오는 쾌원대의 우주선 안.
* 가츠라는 우츠로가 천도중 붕괴를 획책하고 궁극적으론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음모를 설명한다.
*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양이지사의 저항책은
* '''이젠 고로케에 대한 토론인지 우츠로에 대한 토론인지 알게 뭐야.'''
* 수뇌부의 변변치 못한 지능지수 때문에 토론은 어느새 다르빗슈의 배우자 문제로 번져간다.
* 긴토키가 자기 식판을 가지고 "지구가 고로케고 그 주위에 뿌려진 메이플 시럽이 해방군이며 중앙에 꽂힌 빼빼로가 우츠로"라는 식판도 상황도 정신나간 비유를 들면서 혼란으로 치닫는다.
* 무츠는 일견 정상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고로케에 대한 얘기다.'''
* 덤으로 역시나 야토라 그런지 만삭으로 보일 만큼 고로케를 처먹었다.
* 다츠마가 내린 결론은 "우츠로의 목으로 지구의 미래를 사온다"는 것.
* 우츠로의 음모를 막고 지구까지 꿀꺽하려는 해방군을 물리치기 위해선 그들보다 먼저 우츠로를 친다는 것이다.
* 지구인 스스로의 손으로 우츠로와 천도중을 물리칠 정도가 되지 않으면 지구의 미래는 없다.
* 다만 그렇게하기 위해선 해방군과 교섭이 필요한데, 과연 그게 가능할지는 장담할 수 없다.
* 그는 지금껏 거부했던 쾌원대의 식단을 직접 배식받는다.
* 가구라는 자기들더러 가신이 되라는 거냐고 반발하지만 노부노부는 "이용만 당하는 장군에게 가신이란 없다"고 선을 긋는다.
* 단지 이용만 당해온 자신이기에 아는 것도 있다며, 아직 장군의 칭호는 이용할 수 있다는 것.
* 마지막으로 사용할 방법 정도는 스스로에게 정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 은혼/646화 . . . . 63회 일치
* [[바토우]]를 앗아간 폭발에서 몸을 피한 [[사루가쿠]]는 [[다케치 헨페이타]]가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를 파괴하러 올 것을 예상, 내부에서 먼저 손을 쓴다.
* 사루가쿠의 사전 작업 덕에 상처없이 아메노토리후네에 입성한 다케치는 동료들의 원수를 갚게 해달라는 그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 때에 맞춰 [[한카이]]가 히노카구츠치의 파괴를 알려오자 다케치는 모선 내부에 잔존한 병력을 모아 모선을 지구에 처박고 도주하려는 해방군의 뒤를 잡는다.
* 병력들을 끌어 모으는 과정에서 다케치는 [[키지마 마타코]]를 구조, 사루가쿠는 빈사의 [[다카스기 신스케]]를 구조해 해방군과 최종 결전에 그를 참가시킨다.
* [[가츠라 고타로]]와 [[사카모토 다츠마]]는 부상을 무릎쓰고 엔쇼와 대결을 이어가고 중상을 입으나 엔쇼를 전투불능 상태까지 몰고간다.
* 죽음을 불사하고 히노카구츠치의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로 돌격했던 [[다케치 헨페이타]]. 그러나 뜻하지 않은 행운으로 살아남고 말았다. 내친 김에 아메노토리후네의 내부에 내려선 다케치와 부하들 앞에 바라지도 않았던 배웅자가 있었다. 전 하루사메 삼흉성 [[사루가쿠]]. 부하들과 함께 건재한 모습이었다. 넉살좋게 다케치 일행의 특공이 실패했으니 수훈은 자신들 몫이라고 말하며 나타났다. 틀린 말도 아니었다. [[바토우]]의 목숨을 앗아간 그 폭발. 사루가쿠는 가까스로 폭발을 피했다. 살아남은 그는 그대로 숨어있기 보단 작전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 나섰고 다케치 측의 통신을 엿들었다. 히노카구츠치의 외부 에너지 주입 장치 파괴. 다케치의 예상과 달리 그건 폭발 한두 번으로 어쩔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그래서 사루가쿠 부대가 내부에서 그 장비를 한 발 먼저 파괴했고 그래서 다케치 일행의 특공은 불발로 끝날 수 있었다.
>참모는 마지막 한 사람이 될 때까지 살아서 이기기 위해 지혜를 짜내는 역할 아니냐?
* 어떻게 보면 그저 동맹일 뿐인 사루가쿠가 이렇게까지 헌신한 건 이상한 일이다. 그건 어떤 약속 때문이었다. 바토우. 죽어간 해적들. 그들은 죽더라도 누가 뼈라도 주워줄 이도 없는 인생들이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한 가지 약속을 했다. 둘 중 한 명이 먼저 죽는다면, 살아남은 쪽이 그 뼈 위에 적들의 두개골을 장식해 주기로. 그게 해적의 긍지였다. 사루가쿠가 여기에 있는건 그 긍지를 지키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사루가쿠는 바보였다. 거대한 원수를 상대로 어떻게 해야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동료의 원수를 갚아줄 수 있을지 궁리할 수가 없었다. 동료의 빚을 갚는건 해적들만의 자존심은 아닐 것이다. 귀병대도 비싼 희생을 치르지 않았던가. [[카와카미 반사이]]라는 희생. 그래서 다케치가 죽어선 안 되는 것이다. 사루가쿠는 자신과 부하들을 써 승리할 방법을 찾아달라고 다케치에게 부탁했다.
* 통로 저편에서 또다시 굉음이 울렸다. 그 정체는 통신기를 통해 [[한카이]]가 알렸다. 히노카구츠치의 파괴. 드디어 이루어졌다. 하지만 희소식 만은 아니다. 히노카구츠치 파괴는 완전하지 못했고 적의 다음 행동은 계속된다. 다케치의 책략이 필요했다. 그리고 그는 필요할 때 할 일을 하는 남자다. 그는 선내에 남은 잔존병력을 최대한 긁어 모으게 했다. 적은 틀림없이 아메노토리후네를 지구에 격돌시키고 자신들은 탈출하려 할 것. 그렇다면 결전의 장소는 이미 정해진 셈이다. 그는 사루가쿠에게 그 장소로 모두를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 쉬운 말이라도 실제로 구현하기는 어려운 법. 다케치의 말은 구상 자체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폭발하고 무너져 가는 해방군 모선의 잔해 속에서 생존한 병력을 모으고 다시 싸우게 하기란 불가능해 보였다. 한카이도 그것을 지적했다. 병력이 얼마나 남았을지, 그리고 그들에게 싸울 기력이 있을지. 그러나 그들은 계속 나아갔다. 폭발에 삼켜지는 통로를 뚫고. 도저히 사람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곳도 샅샅이 뒤졌다. 그들은 곧 두 갈래로 나눠 각기 다른 곳을 찾아다녔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마타코씨?
다케치와 사루가쿠는 각기 다른 장소에서 성과를 올렸다. 사루가쿠가 파괴된 중추 시스템의 하부에서 잔해에 걸린 그 남자를 발견할 무렵, 다케치도 막 추락하려던 [[키지마 마타코]]를 구출했다. 다케치가 그녀를 옮기는 동안 사루가쿠는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영웅을 데리고.
* [[다카스기 신스케]]는 탈출을 목전에 두고 있던 해방군 잔당 위로 그늘을 드리웠다. 마타코와 다케치가 향하고 있는 그늘이었다. 사루가쿠의 구조를 받은 그는 곧바로 [[엔쇼]] 황자가 그 휘하 병력을 요격하기 위해 매복을 감행했다. 엔쇼 황자가 [[가츠라 고타로]]와 [[사카모토 다츠마]]에 패해 쓰러지고 다카스기 일행은 최고의 타이밍에 해방군의 배후를 잡았다. 다카스기가 선두였다.
사루가쿠는 자신이 선두에 세운 남자가 이해되지 않았다. 그저 거기에 서있는 것만으로 동료들의 기색이 바뀌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적들의 기색까지도. 이 피투성이 사내가 휘두르는 칼끝에 따라서 전장이 바뀌고 있었다. 아군 부대다 적들 위로 쏟아져내렸다. 통로를 통해 도크에 도착한 가츠라와 다츠마의 병력들도 일제히 진격했다. 사루가쿠 자신도 그 뜻모를 열기에 휩쓸려 적들을 찍어내렸다.
* 가츠라와 다츠마와 격전으로 부상을 입은 엔쇼 황자는 부하들을 쓰러뜨리며 다가오는 다카스기의 일격을 힘겹게 받아냈다. 이미 망가져 언제 끊길지 모르는 라이트 세이버의 빛이 신스케의 칼날을 가까스로 쳐냈다. 그러나 라이트 세이버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출력이 저하됐다. 그런 엔쇼를 원호하기 위해 다카스기의 후방에서 부하들이 총구를 겨눴다.
* 녀석들은 정작 자기 등 뒤는 챙기지 못했다. 다츠마와 가츠라가 다카스기의 후방을 청소했다. 마침내 나란히 선 세 사람. 피투성이의 세 남자. 엔쇼와 격전을 치른 다츠마와 가츠라는 말할 것도 없었고 다카스기의 상태도 심각했다. 그는 멀쩡히 서있는 것 같았지만 발아래로 피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다. 엔쇼의 라이트 세이버는 막 회복됐다. 일시적인 출력 저하가 반복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걸 점검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그에게도 시간이 별로 없다. 그가 라이트 세이버를 광탄의 형태로 바꾸자 부하들이 후방에 늘어서 원호사격 진형을 취했다. 엔쇼가 광탄을 날리는 것과 동시에 일렬로 늘어선 해방군이 일제 사격을 취한다.
* 가츠라는 엔쇼와 싸우면서 탈취한 라이트 세이버를 아직 가지고 있었고 유용하게 사용했다. 칼을 수직으로 돌려서 적의 탄환을 막아낸 가츠라는 그것을 던져서 적 선두의 엔쇼를 견제했다. 엔쇼가 뛰어올라서 피해자 다츠마가 견제사격을 가했고 그 틈에 가츠라는 떨어진 라이트 세이버를 주워들었다. 그리고 다카스기와 함께 적의 1열을 분쇄한다.
* 엔쇼는 다츠마의 사격에 굴하지 않고 라이트 세이버의 찔러들었다. 그 끝이 다츠마의 복부에 박히는 순간, 엔쇼는 승리를 확신했다. 그러나 다츠마의 자세는 무너지지 않았다. 그의 눈은 흔들림없이 표적을 노려보고 있었고 방아쇠를 당기는 손에서 힘이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격발. 총알이 엔쇼의 오른팔 상완을 정확하게 관통했다. 엔쇼가 라이트 세이버를 놓치며 바닥으로 떨어졌다.
- 일곱개의 대죄/215화 . . . . 63회 일치
* 젤드리스는 [[마신왕]]의 노여움을 언급하며 고서를 감옥으로 끌고가려 하나 고서는 응하지 않는다. 디안느는 고서를 도망치게 하고 자신이 시간을 번다.
* 그녀는 거인왕 [[드롤]]의 신체를 믿고 젤드리스를 저지하는 것까지 생각하지만 놀랍게도 젤드리스는 다른 십계는 물론 드롤의 신체 마저 압도하는 힘을 가졌다.
* 그대로 죽거나 굴복해 십계가 되거나의 기로에 선 디안느. 하지만 어느 쪽을 선택해도 "시련"을 마치고 돌아올 가능성은 없었다.
* 드롤은 그렇게 될 걸 짐작하고 있었으나 과연 어떤 선택이 옳았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디안느의 죽음까지 감수하려 했다.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은 그런 처사에 절규하지만 놀랍게도 디안느는 죽지도 굴복하지도 않고 제 3의 선택을 해서 깨어나는데... 그건 "도망"이었다.
* 은총의 빛이 폭발하고 그 속에서 나온 것은 검은 머리의 작은 소년이었다. [[디안느]]는 그가 누구인지 금방 기억해낸다. 현세에서 [[멜리오다스]]와 대치했던 인물. [[젤드리스]]라는 이름의 십계였다. 디안느는 "적"이라고 여겨서인지 경계심을 품는다.
이 시대의 젤드리스는 [[고서]]의 감시자이자 "처형인"이다. 그는 십계 고서에게 마신왕의 노여움을 전하며 당장 돌아가지 않으면 배반자로 간주해 처리하겠다고 엄포한다. 고서도 그렇게 협조적인 태도는 아니다. 그는 다소 날선 태도를 내보이는데 최대한 마력을 온존하고 싶었지만 젤드리스 상대로는 그럴 수 없겠다고 말한다. 분명 싸울 태세다.
* 하지만 고서가 싸울 필요는 없었다. [[디안느]]가 대지를 변화시키며 젤드리스를 위협한다. 그가 잠시 물러서자 디안느는 두 고서를 도주 시킨다. 십계 고서는 너무 위험하고 상대가 노리는건 자신이라고 거절하지만 디안느는 현재 자신은 거인왕이니 위험할 것이 없고 고서는 성전을 멈춰야 하니 어서 가라고 재촉한다. 결국 고서는 그녀의 뜻에 따라 그 자리를 피한다. 인형 고서는 십계 고서를 따라가면서 "다시 만나자 디안느"란 인사를 남긴다.
* 젤드리스는 곧 다시 돌아와 디안느와 대치한다. 디안드는 거인왕 [[드롤]]로서 "전투의 춤"을 펼치며 젤드리스와 싸울 자세를 보인다. 드롤의 춤에 따라 대지가 요동치고 흘러가며 장관을 이룬다. 젤드리스는 잠시 그 춤을 감상하며 감탄한다. 엄청난 마력이 대지를 따라 드롤에게 모여들고 있다. 마신족 사이에서도 드롤의 강함과 명성은 유명한 모양인지 "이게 그 유명한 드롤의 춤인가?"라고 중얼거린다.
* 그리고 다음 순간, 디안느는 방어할 틈도 없이 젤드리스의 일격을 허용한다. 젤드리스는 화살처럼 날아와서 드롤의 가슴을 과녘처럼 파고든다. 디안느는 쓰러지면서도 지금 일어난 일이 믿기지 않는다. [[일곱개의 대죄/201화|십계의 공격에도 끄떡 없던]] 드롤의 몸이다.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이렇게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걸까? 하지만 우선은 방어다. 쓰러진 채로 "가이아폼"을 사용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몸에서 마력이 발동하지 않는다. 젤드리스가 그를 쓰러뜨리면서 마력까지 봉해서 아무런 기술도 쓸 수 없는 것이다. 디안느는 그가 다른 십계와도 다른, 믿기지 않는 강자라는 걸 실감한다.
젤드리스는 드롤과 그의 동료 요정왕 [[그로키시니아]]의 용맹은 마계에서도 유명하다고 추켜세우고 동료가 된다면 지금 이상으로 큰 힘을 주겠다고 유혹한다. 디안느는 갑자기 적에게 그런 제안을 할리 없다고 믿기지 않아하지만, 젤드리스의 차가운 눈빛은 거짓이나 농담을 하는게 아니다.
* 디안느가 위험한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현세의 진짜 드롤은 이 모든 정황을 짐작하고 있었다. 하기야 자신이 겪은 일이니까. 적 앞에서 도망치는게 허용되지 않는 거인족에게, 선택지란 결국 두 가지 밖에 없었다. 죽거나, 혹은 십계가 되는 것. 그런데 그 말은 무서운 의미다. 시간회귀술은 과거에서 죽으면 현세에서도 죽는다. 물론 "시련"에서 다른 선택을 하지 못해도 현세로는 돌아올 수 없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은 통증으로 괴로워하면서도 그 무서운 함정을 눈치챈다. 그가 드롤에게 따져묻자 드롤은 "그저 궁금했을 뿐"이란, 어찌보면 무책임한 대답이 돌아온다.
>단지, 나는 궁금했다.
>무엇이 올바른 선택이었는 지를.
비슷한 시기 같은 선택을 한 그로키시니아는 그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할리퀸으로서는 디안느의 목숨이 희생될 뿐인 가혹한 처사였다.
* 성전 시대의 젤드리스는 거듭 드롤을, 아니 디안느를 설득한다. 그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드롤의 출신성분에 대한 것. 지금은 거인왕인 그도 원래는 거인족 사이에서 따돌려지던 과거가 있다. 보통 거인족을 능가하는 체구, 사파이어처럼 파란 피부, "마를 머금은" 척안과 기암과도 같은 네 개의 팔. 그는 외형이 "이물"이라는 이유로 동족에게서도 기피됐었다.
디안느는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리고 그 전설의 거인왕이, 자신이 같은 처지였다니. 디안느도 전투를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동족의 따돌림을 당했다. 거인족들은 전사종족으로 그런 기질을 인정하지 않고 그녀 자체를 "이물"로 규정했다.
그런 면에서 젤드리스는 예리하게 파고든 셈이다. 젤드리스는 비록 거인족이 강함을 숭상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론 가장 강한 드롤이 거인왕 자리에 오른 거지만 진심으로 그를 따르고 경애하는 동족은 없었을 거라 지적한다.
>하지만 우리 마신족은 다르다.
젤드리스는 이렇듯 그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듯 말하면서도, 다시 죽음과 굴종이라는 선택지를 강요한다. 그리고 디안느는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느끼며 답을 하려는데.
- 최채흥 . . . . 63회 일치
||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2012~2018) || → ||<#c0c0c0> '''최채흥(2019~)''' || → || 현역 ||
||||<#c0c0c0> '''{{{#000000 최채흥(崔採興 / Chae-heung Choi) [* 흔한 이름은 아닌데 2017년 6월 30일 네이버 라디오볼과의 인터뷰에서 이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열심히 일해야 흥이 나게 살 수 있다'는 뜻에서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말했다.]}}}''' ||
||<:> '''출신지''' || [[경상북도]] [[경주시]] ||
||<:> '''포지션''' || [[투수]] ||
||<:> '''프로 입단''' ||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2018년 1차지명 (삼성 라이온즈)]] ||
상원고 시절 동기인에 가려져 투수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한양대 진학 후 본격적으로 투수로 전업하였고, 대학 야구 최고의 투수로 군림했다.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2018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계약금 3억 5천만원[* 역대 삼성 신인선수 중 2001년 [[이정호]](5억 3000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계약금이다. 원래는 박한이가 2위였으나 밀어냈다.], 연봉 2700만원의 조건으로 1차 지명을 받았고 2018 시즌부터는 삼성에서 뛰게 된다.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상원고]] 시절에는 동기에 밀려 주로 1루수로 출장했고 고등학교 3학년때 3할 4푼 5리의 타율을 기록한 적이 있다.[* [[http://www.hsbaseball.kr/player/daesang25]]] 그러나 1루수로는 특출난 성적을 내지 못하여 지명받지 못하고 한양대로 진학한다.[* 고교야구 팬이 아니라면 의아함을 느끼겠지만, 경기수가 적어 0.345의 타율도 높은 성적은 아니다. 그 해 [[http://www.hsbaseball.kr/record/batter_unity.htm|타율 40위이고]], 파워도 있는 편이 아니다.]
한양대학교 진학 후, [[김한근]] 한양대 감독에게 투수가 아니면 야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했고, 이에 김한근 감독은 너를 투수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투수로 전업하여 1학년 때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에서 팀의 마무리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67.2이닝 동안 피홈런 없이 54삼진 6사구 16볼넷 평균자책점 0.93을 기록했다. 1학년이던 2014년부터 팀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아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는 팀을 17년만의 대통령기 우승으로 이끌며 우수투수상을 수상했고 바로 U-21 세계야구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승선했다. 투수 전업 첫 해에는 평균구속이 130km/h 중반대에 불과했지만, 빠른 성장세로 평균구속을 10km/h 가까이 끌어올리면서 탈삼진 능력도 늘어나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2015년에는 27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뽑히면서 활약했다. 2016년에는 학점 관리한다고 8월 이후에는 경기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대한민국 U-23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임지섭]]과 원투펀치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혹사 논란까지 일었을 정도.
이렇듯 엄청난 퍼포먼스로 뛰어난 커리어를 쌓으면서, 대졸 선수들의 연속된 실패로 대학 졸업반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여론이 굉장히 부정적임에도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신인드래프트]]에 참가 예정인 투수 중에서는 [[휘문고등학교 야구부|휘문고]] [[안우진]]과 함께 전체 1번을 겨룰만한 선수로 거론되었다. 거기에 삼성이 이 해 1차지명 후보로 최채흥 외에 강력한 후보가 없었던 만큼, 지명 전부터 최채흥의 1차 지명은 기정 사실 수준의 평가를 받았고 2017년 6월 26일, 2018년 1차 지명에서 고향팀 삼성의 선택을 받았다.
2월 17일 라쿠텐과의 연습경기에서 3이닝 2피안타 2볼넷 1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최채흥은 0-3으로 뒤진 4회 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직구 최고 142km까지 스피드건에 찍혔다.
자체 청백전에서의 두번째 등판에서 3이닝 91투구 11피안타(2피홈런) 3볼넷 1탈삼진 11실점하면서 무너지면서 아직까지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한듯 하다.
퓨쳐스에서 4경기 동안 25이닝을 던지며 1.80을 기록했다. 21삼진을 잡고 볼넷은 단 2개만 허용했다.
퓨쳐스 호투에 힘입어 5월 19일 토요일 넥센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뤘다. 이날 선발로 등판했고 3⅔이닝 8피안타 2실점(1자책) 81구를 기록했다. 수비 도움도 받지 못했고, 겉으로 보이는 기록은 신인 치고는 기대 이상이였으나 최대 구속이 140으로 대학 시절보다 떨어진 모습이었다. 게다가 이날 선발명단을 보면 알겠지만, 주전급 대부분이 빠져있었다.[* [[이정후]], [[서건창]], [[김하성]], [[박병호]] 대신에 들어와있는 상황.] 2:2 동점 상황에서 강판되어 승패는 기록되지 않았고 팀은 3:6으로 패배했다. 21일 1군에서 제외됐다.
6월 2일 1군에 등록돼 당일 [[NC 다이노스]] 원정전에서 5이닝 동안 87개의 공을 던지며, 3탈삼진 2자책(2피홈런)으로 호투를 펼치며 데뷔 승을 거두었다. 시즌 초 포심구속이 나오지 않았던 것에 비해, 이날 경기에는 140대 중반에 형성이 되었다는 것은 긍정적인 상황. 비록 실투가 가운데로 몰리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2피홈런으로 이어졌지만, 삼성은 [[양창섭]]과 함께 미래를 이끌 좋은 선발 자원을 얻었고, 2018시즌 [[백정현]]-[[장원삼]]-[[최채흥]]으로 이어지는 좌완 선발 라인업을 갖추게 되면서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 마운드를 갖출수 있게 되었다. 장원삼이 노쇠화가 오며 10일 로테나 계투 강등이 필요해진만큼 양창섭까지 돌아온다면 선발진은 정말 무적일 듯.
이후 부상 때문에 2군에서도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1달 가량을 결장했고 이후로도 띄엄띄엄 등판하면서 사실상 그대로 시즌 아웃되는가 싶었는데, [[윤성환]]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9월 25일 한화전 선발로 내정됐다. 그리고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vs이성열]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데뷔 첫 [[퀄리티 스타트]]와 함께 시즌 2승을 기록하였다.
9월 30일 대구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윤성환]]이 5회에 수비도움을 받지 못하며 급격히 무너지면서, 추격조로 등판했다.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첫 타자인 [[최항]]에게 좌중간에 싹슬이 3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분식회계를 해버렸으나, 이 후는 침착하게 잘 막아내면서 2⅓이닝 동안 2탈삼진을 기록하는 준수한 투구를 해주었다. --상수야. 이게 다 너 때문에 벌어진 나비효과란다.--
10월 6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아델만]]이 선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4회 1사 이후 강판당하면서, 추격조로 또 등판했다. 기록은 1⅔이닝 동안 3탈삼진의 퍼펙트한 투구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5회에는 [[유한준]]과 [[박경수]]를 상대로 삼진을 뽑아내면서 투구폼 교정 후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
10월 13일 대구에서 열린 넥센과의 시즌 최종전에서는 선발 [[아델만]]이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하고 또 다시 3회 2사만에 강판되면서 분위기가 이번 시즌 넥센전의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가 우려했으나, 중간계투로 올라온 양창섭이 4회에는 [[김혜성(야구선수)|김혜성]]과 [[김재현(1993)|김재현]]을 연속 탈삼진까지 잡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7회에는 [[이정후]]에게 3루타를 허용했고, 후속타자인 [[임병욱]]을 상대로는 투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비디오판독 결과 [[임병욱]]의 발이 조금 더 빠른 것으로 판정되어 내야안타로 바뀌면서 1타점을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기록은 3⅔이닝 동안 3탈삼진 4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충분히 잘 던져주면서 2018 시즌을 마무리했다.
9월 25일에 7이닝을 소화하며 순식간에 정규시즌 소화 이닝이 18⅓이닝으로 늘어나자 구단측에서 노린것인지, 막판 순위싸움에서 요긴하게 기용하려고 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에 불펜으로만 등판, 정규시즌 소화 이닝이 28이닝으로 30이닝을 넘기지 않아 '''2019시즌 신인왕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에는 강백호같이 눈에 띄는 특급 신인들이 많지 않아 올해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신인왕이 유력하다.]
- 토리코/383화 . . . . 63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82화]] |||| '''토리코/383화''' |||| [[토리코/384화]] ||
[[토리코]] 383화. '''토리코와 스타준'''
* 블루니트로 페어는 아카시아를 협조하게 할 생각으로 여러가지 정보를 주었다.
* 하지만 아카시아는 그 정보를 바탕으로 "진짜 풀코스"를 얻을 생각에 페어를 배신했다.
* 어찌된 일인지 죠아의 구르메 식운을 담은 공격은 스타준을 쓰러뜨리지 못했다.
* 완전체가 된 아카시아의 식욕은 무수히 많은 왕식만찬이 되어 지구 곳곳에 쏟아진다.
* 인간계는 심상치 않은 지진이 일고 있다.
* 맨섬은 그저 웃고 있는데 자신의 무력함에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한탄하는 것이다.
* 그리고 자신들은 어찌할 도리가 없고 그저 지구가 무사하길 기도할 뿐이라고 말한다.
* 린은 토리코의 안위를 걱정하는데.
* 최종결전이 시작된 이후 전지구적 충격이 휘몰아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인간계의 피해는 경미.
* 그러나 체력에 한계가 오면서 지구파괴급 기술이라면 한 번 막는 걸로 끝날 것이다.
* 세츠노는 지로의 기척이 사라진걸 알고 있고 치치의 기력도 다해간다고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기대할 수 있는건 토리코와 또다른 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 하지만 아카시아는 비웃으며 네오의 봉인 따윈 기대하지도 말라고 조롱한다.
* 사실 GOD를 비롯한 "지구의 풀코스" 외에, 아카시아의 "진짜 풀코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진짜 풀코스.
* 페어는 "진짜 풀코스"가 정말 있는 거냐고 묻지만 아카시아는 무시하고 죠아를 부른다.
* 그러나 스타준은 구르메 식욱이 담긴 공격에도 타격을 입지 않았다.
* 죠아는 어째서 자신의 식운 공격이 먹히지 않았는지 경악하며 스타준은 "너의 식운이야 말로 내가 찾던 식재"라 말한다.
* 그 남자는 바로 스타준의 동생 토리코.
- 하이큐/265화 . . . . 63회 일치
* 봄고 1일째. [[네코마 고교]]도 2회전을 앞두고 태세를 정비하고 있었다. [[쿠로오 테츠로]]는 새삼 [[코즈메 켄마]]의 성장과 지난 날을 돌이켜 본다.
* 그의 진짜 목적은 상대의 멘탈보다는 피지컬을 소모시키는 것. 그러기 위해서 "네코마의 뇌", 코즈메를 가장 먼저 지치게 만들 생각이었다.
* 봄고 1일 차의 밤은 살아남은 모든 팀에게 주어졌다. 당연히 [[네코마 고교]]에게도 싱숭생숭한 밤이 왔다. 3학년 [[쿠로오 테츠로]], [[카이 노부유키]], [[야쿠 모리스케]]는 숙소 로비의 쇼파를 차지하고 시시덕 거렸다. 그들에게도 첫 전국대회였다. 인터하이와는 또다르게 들뜨는 밤이었다. 야쿠가 좀 더 멀리까지 가보고 싶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신칸센을 타고 싶다면서. 카이는 은퇴하고 나면 올해 인터하이 때 응원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야큐가 나갈 수는 있겠냐고 반쯤 빈정대자 쿠로오가 후배들을 좀 믿으라고 면박했다. 마침 그 후배가 근처에 있었다. 카이가 자판기에 들른 [[코즈메 켄마]]를 발견했다. 음료를 뽑으려는데 다른 학교 학생 둘이 그 앞에서 잡담 중이었다. 숫기가 없는 코즈메는 비켜달라고도 못하고 뒤에서 머뭇대고 있었다. 그러자 학생들 쪽에서 먼저 그를 발견, "자시키와라시"인 줄 알고 자리를 양보해준다.
* 후배의 곤란을 즐겁게 지켜본 3학년들. 야쿠는 저 튀기 싫어하는 코즈메를 기어고 전국대회까지 데려왔다고 말했다. 인솔한 장본인인 쿠로오는 "어느 모로 봐도 스포츠맨으론 안 보인다"고 웃었다. 말이 나와서 말이지만, 묵은 이야기들이 참 많았다. 코즈메는 중학생 때까지고 특훈을 한 번 했다하면 몸살을 일으키는 약골이었다. 그런 걸 볼 때마다 쿠로오는 죄책감을 느끼곤 했다. 자기가 그를 배구로 끌어들인 범인이었으니까.
>하지만 전국이라는 무대에 나가니까
야쿠는 쿠로오가 묘한 감상에 젖을 틈을 주지 않고 "정작 켄마는 그런 생각 안 하는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렸다. 쿠로오는 새삼 정말 이런 돌직구를 날리는 놈이구나 하고 감탄한다.
* 야쿠 만큼은 아니지만 카이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다. 코즈메는 원채 그런 성격이니까. 하지만 그렇기에 정말로 싫었다면 진작 관뒀을 거라고 말한다. 마침 곡절 끝에 음료를 쟁취한 코즈메가 이쪽으로 온다.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 쿠로오가 질색을 했다. 수면의 질을 명목으로 자기 전에 게임은 금지시켜 둔 터였다. 엄마같은 참견이었다. 코즈메는 이쪽이 나누는 대화를 전부 들은 모양이다. 쿠로오의 잔소리를 무시한 채 "진짜 그만두고 싶어지면 그만 둔다"는 말을 꺼냈다.
>하지만 일단 쿠로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은 없진 않아.
쿠로오의 쇼크. 본인이 정말 그렇다고 말하니 꽤 충격이다. 하지만 코즈메는 다시 "조금 그렇다는 얘기"라며 소꿉친구의 호들갑을 차단했다. 단지 신경 쓴다는 이유만으로 몇 시간씩이나 연습할 수는 없고 애초에 배구가 싫었다면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물론 세상에는 [[히나타 쇼요]]처럼 100%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동기로 배구를 하는 선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쪽이 오히려 드물고, 그건 일종의 병이다.
>계속하는 절대적인 이유도 없지만 그만 둘 이유도 딱히 없어.
코즈메 다운 이야기. 쿠로오가 그렇다고 맞장구쳤다. 카이는 냉정한 말이라고 생각했고 야쿠는 "어려운 말 하지 마라"고 야유했다. 코즈메는 슬슬 숙소로 돌아가는 계단에 오르며 "어려운 말"을 이어갔다.
>땀을 흘리거나 숨 막히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레벨 업은 싫지 않고...
*야쿠는 그 말을 곱씹어 봤다. 돌이켜 보니 코즈메는 확실히 체력은 없지만 실제 연습에선 어지간하면 다 따라왔다. 가끔 땡땡이를 치는 정도로. 마침 쿠로오가 전에 했던 이야기도 생각났다. 빨리 일어나기 사건. 코즈메는 게임 때문에 맨날 늦게 잤는데, 쿠로오가 런닝하려고 일찍 일어나 보면 그때도 코즈메 방에 불이 들어와 있는 일이 많았다. 그때가 대략 오전 5시 경. 처음엔 철야로 게임을 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철야가 아니라 "일찍 일어난" 거였다. 무려 오전 2시 기상. 철야를 하면 부모님이 게임을 죄다 버려버리니까, 반대로 아주 일찍 일어나서 게임하는건 참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코즈메는 그렇게 하면서도 성적을 유지했기 때문에 들키는 건 좀 나중에 가서였다. 그런 행동방식으로 보면 "좋아하지 않으면 애초에 하지 않는다"는 말은 맞았다.
* 그러나 카이는 코즈메가 최근 더 의욕이 생긴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카라스노 고교]]과 연습시합을 하면서부터다. 야쿠도 "거기 꼬맹이"랑 죽이 맞아서 같이 다니더라고 맞장구 쳤다. [[히나타 쇼요]]를 두고 한 말이다. 그는 둘이서 완전 정반대 타입이면서 잘도 죽이 맞는다고 했다. 쿠로오는 희안하게 생긴 친구라 그렇다 했다. 코즈메 입장에선 "실존하는, 귀중한 공략 대상"일 거라고 추측했다. 히나타도 코즈메는 꼭 쓰러뜨리고 싶은 라이벌 중에 하나일 테고. 비록 야쿠는 "켄마는 져도 신경 안 쓰니 이겨도 보람이 없을 거다"고 반쯤 빈정거리긴 했지만, 히나타 입장에선 그렇지 않을 것이다.
* 카이가 화제를 돌렸다. 기량을 갈고 닦는걸 "레벨 업"이라 표현하는게 코즈메 답다는 말이었다. 거기엔 그럴 만한 계기가 있었다. 쿠로오가 처음 배구를 시작했을 무렵이었다. 부활동을 마친 쿠로오가 코즈메의 방에 왔다. 거기서 죽은 것 같은 얼굴로 만화잡지를 붙잡고 있었지만 보는 둥 마는 둥이었다. 게임에 몰두하고 있던 코즈메도 그정도 눈치는 있었다. 경기에서 심하게 졌을 거라고 짐작했고 그게 맞았다. 25 대 14. 빈말로도 썩 괜찮지 않은 스코어였다. 자세한 사정은 몰라도 코즈메는 소꿉친구를 기운내게 하려면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 괜찮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쿠로오는 야쿠가 정서란 말을 알기는 할지 궁금했다. 야쿠가 현재 최대로 신경 쓰는건 팀의 승리도 보람찬 플레이도 아니라 남은 봄고 4일차 동안 자신이 가장 튀어야 한다는 쇼맨십이었다. 여기에선 쿠로오도 지지 않았다. 자기는 벌써 여자 아나운서하고 인터뷰할 구상까지 해놨다고 대항했다. 이렇게 둘이서 투닥거리며 소란이 일었다. 아까 자판기를 선점하고 있던 타학교 학생들이 무슨 일인가 고개를 돌렸다. 소란을 사과하고 상황을 수습하는 사람은 카이 뿐이었다. 이렇게 시시껄렁한 이야기로 네코마의 봄고 1일차가 끝난다.
* 봄고 2일차. 카라스노 고교가 [[이나리자키 고교]]를 맞아 1세트 승리를 거머쥐기 30분 전. 카라스노의 괴짜 콤비가 괴짜 속공을 꽂으며 B코트의 관중석 분위기에 불을 질렀다. 여친 미카와 동행한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는 본래 C코트에서 진행 중인 네코마 고교의 경기를 보던 중이었다. B코트 쪽에서 환호성이 오르자 미카가 먼저 그쪽 분위기가 달아올랐다고 말하자 다이쇼도 그쪽을 신경쓰기 시작했지만 당초 관전 포인트는 네코마였다.
* 봄고 남자 2회전 C코트 경기. 도쿄 출신 네코마 고교 대 이시카와 출신 사루카와 공업 고교. 스코어는 15 대 13으로 네코마의 무난한 리드. 하지만 사루카와의 공격이 제법 매섭다. 4번의 스파이크. 코즈메와 쿠로오가 블록을 뛰었다. 하지만 4번은 꽤 절묘한 솜씨로 블록을 피해 우중간을 파고 든다.
- 권희동 . . . . 62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경주시]] ||
|| '''포지션''' || [[외야수]][* 2013 시즌에는 주로 우익수를 보았고, 2014 시즌부터 대부분 좌익 출장에 가끔 중견수, 우익수를 보았다. 이후부터는 좌익수 고정. 2018 시즌에는 [[김준완]]의 입대로 중견수 자원에 공백이 생기면서 다시 중견수 출전이 늘어났다.]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드래프트|2013년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6번]]([[NC 다이노스|NC]])[* [[http://youtu.be/uvuodHYib-8|XTM 워너비 담벼락토크]]에서 출연했을 때, 4라운드까지 지명이 안되자 친구한테 '군대 말뚝 박을까?'하고 말했다고 한다.(...) [[임용수]]가 그때 심정이 암담했겠다고 위로하니 돌아온 대답이 ''''중계방송 끝나고 그냥 잤어요''''(...) 그런데 자는 도중에 전화로 9라운드 지명소식을 들었을 때 '''"아 진짜?"하고 다시 잤다고 한다'''(...) 인터뷰했던 임용수는 포복절도.] ||
|| '''등장곡''' || [[G-DRAGON]] - 삐딱하게[* 영원한 건(권!) 절대 없어(희!) 결국에 넌 (동!) 변했지(권희동!) 이유도 없어(권!) 진심이 없어(희!) 사랑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동!) 오늘밤은 삐딱하게(권희동!) ] ||
|| '''응원가''' || ~~[[미션 임파서블]] 주제곡~~ [* 본인이 타격에 집중이 안된다고 응원가 변경을 요청했었으나 팬덤의 반응이 워낙 좋았던지(...) 다시 부활했다.][* 동~동 동동 N~C 희동 동~동 동동 N~C 희동 권희동~권희동~안타!x2][* [[KBO 리그 응원가 저작권 사태|저작권 문제]] 때문에 2017년 들어서 쓰지 않는다.] [br] ~~[[체리필터]]-Show Time~~[* 응원가 변경을 요청했을 때 당시의 바뀐 응원가. 가사는 이봐 친구 날 위해 싸워주리~ 권희동 안타~권희동 안타~화끈하게 다 날려버려~x2. 이 응원가는 만들고 조금 후에 바로 사라진 탓에 이 응원가를 모르고 응원가가 없어진 줄 알았다는 사람도 많다.] [br] [[Colonel Bogey March]][* NC! 권희동 날려라! NC 권희동 날려라! NC! 권희동 안타! 오오오오오오오오오][* 2017년 6월부터 사용, 잘 알다시피 [[에릭 테임즈|테임즈]] 응원가 재탕이다...] ||
대학 4년 동안 타율은 0.292로 3할이 안 되었지만 출루율 0.411, 장타율 0.624에 8홈런 58타점을 기록한 슬러거 타자다. 다만, 이런 성적에도 불구하고 지명순번이 낮은 것은 타격에 비해 처지는 외야 수비 능력때문이다. 원래 경주고 시절까지 3루수였다가 대학 진학 후에 외야로 전향한 터라 수비가 많이 미숙했다.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생 팀 [[NC 다이노스]]에 9라운드 전체 86순위로 입단하게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00&article_id=0000000013|2012년 인터뷰]]][* 여기에 썰이 하나 있는데 권희동이 그날 당시 지명이 안 될 줄 알고 집에서 자고 있었다(...)는데 지명됐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다시 잤다는(.....)썰이 있다.] NC에서 2군 시절 모교인 경남대랑 연습 경기를 하면서 [[박으뜸|찍은 선수 2명 중 하나]]이다. 사실 권희동의 경우 스카우터 사이에선 타격은 좋으나 수비력은 물음표다라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공포의 1할 타자, SK만 만나면 수비요정~~
팀 내에 똑딱이 좌타자는 많고 우타거포 스타일의 타자가 [[이호준]]을 제외하면 없었기 때문에 입단하고 나서 바로 팀의 전지훈련에 합류해서 훈련을 뛰게 되었다. 그리고 확실히 거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데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9회말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고, WBC 대만 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도 3점 홈런을 기록하는 등 확실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타순도 어느새 5번까지 상승했다. 더불어 원래 김경문 감독은 1루수인 [[조영훈]], [[조평호]]를 번갈아 쓰기 위해 둘 중 한명은 좌익수로 출장시킬 생각도 있었지만 권희동이 활약하자 좌익수를 권희동으로 박았다.
이런 활약 덕분에 시즌 첫 홈 개막전에도 선발 출전했다. 이날 안타는 기록 못 했지만 볼넷 2개를 얻어 출루. 이후에도 꾸준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출장을 하고 있다. 타격도 좋고 선구안도 괜찮은 편으로 은근히 볼넷도 얻어낸다. 선발 야수 라인업 중 [[노진혁]]과 더불어 둘 뿐인 순수 신인. [[박정준]]과 번갈아 플래툰으로 출전하고 있다.
9월 1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프로 첫 만루홈런을 쳐냈다! 타율은 0.199로 더 떨어졌지만 홈런은 벌써 시즌 13개째. 타율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선수라는 것을 재입증해냈다.
10월 1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4타석 3안타 3타점을 기록하여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지만 쓰리런 홈런을 날린 [[나성범]]에게 활약상이 묻히면서 ~~그 나성범조차 10승을 거둔 [[이재학]]에게 묻혔지만~~ 빛이 바랬다. 시즌 2번째 3안타 경기로 타율은 0.199 유지.
시즌 마지막 경기인 10월 5일 [[SK 와이번스]]전에서 투런 홈런을 포함한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역시 슼나쌩 답게 맹활약을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NC가영입함에 따라, 2014 시즌은 주로 백업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나성범 역시 중견수 이외 포지션의 수비는 미숙했기 때문에[* 그러나 이택근, 전준우 등 예외적인 몇몇 선수들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중견수의 코너 외야수 전향은 어렵지 않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었다. 나성범도 이들처럼 외야수 전향 경력이 짧은 피지컬에 의존하는 중견수라는 점 또한 사실이긴 했지만...] 이종욱이나 김종호가 코너 외야로 갈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이라... 이후 언론에서 나성범이 우익수로 전향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말미암아 김종호 이종욱 나성범으로 이어지는 외야 라인에서 백업으로 뛸 가능성이 커졌다. 2014시즌에 선수 본인의 분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5월 20일 [[SK 와이번스]]와의 2차전에서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누가 슼나쌩아니랄까~~ 2루타 1개 포함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다.~~하지만 경기는 선발 [[이재학]]이 무너지면서 패했다.~~ ~~안습~~
5월 22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포수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발언하였다. NC의 빈약한 포수 사정상 연습시키는 것 같은데 잘 하면 올 시즌 중에 보게 될지도..?
이번시즌에는 한화, 정확히는 대전구장 원정에서 유별나게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전구장 타율은 4할대 후반에 달하며, 홈구장이라 훨씬 많은 경기를 치르는 마산구장보다도 더 많은 타점을 기록했다. 덕분에 [[한화 이글스 갤러리]] 등지에선 올시즌 가장 짜증나는 선수로 자주 거론된다. 한화와의 경기가 아닌 다른경기에서 삽이라도 푸면 더더욱(...).
시즌 최종 성적은 101경기 출장 221타수 63안타 0.285 7홈런 36타점 39득점을 기록했다. 13 시즌에 비해 홈런 갯수는 줄었으나 이는 이종욱의 영입으로 주전에서 백업으로 밀려나 많이 출장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오히려 13 시즌에 지적받았던 선구안이나 타격 면에서는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해 합격해 15시즌과 16시즌을 퓨쳐스리그에서 보내게 되었으며 팬들도 크게 성장하여 차기 NC 다이노스의 클린업 트리오를 맡아주길 바라는 상황. 그런데 2015년 2월 24일 NC 다이노스의 연습 경기에서 권희동이 등장했다. 어찌 된 상황인지는 이후 위키러의 [[수정바람]]
7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퓨처스 올스타전|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솔로 홈런과 2루타를 쳐내며 다시금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7회 수비에서는 멋진 다이빙 캐치도 선보였다. 올스타전 MVP까지 노려볼 만 했으나 [[신성현]]의 무려 5타점을 쓸어담는 활약으로 수상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 날 기준 복귀까지 68일 남은 시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는 충분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4번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 을 기록했다 !!! 솔로홈런을 친 LG의 4번타자 [[루이스 히메네스]]에 반해 [[김경문]] 감독의 완벽한 선수기용 실패가 되어버릴 뻔 했지만 다행히 9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안타를 뽑아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허리 부상의 여파로 인해 시즌 중반까지 최악의 타격감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부상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한 후반기부터는 펄펄 날기 시작했고, 9월부터는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김성욱]]의 부상과 부진으로 인해 생긴 중견수 공백까지 준수하게 메워주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343타수 97안타 8홈런 57타점 타출장 .283/.352/.414.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3화 . . . . 62회 일치
* [[오버홀]] 치사키의 오른팔 [[이리나카]]의 계략으로 동료들과 단절된 [[키리시마 에지로]]와 [[패트껌]].
* 랏파는 시간을 끄는 텐가이를 공격할 정도로 싸움에 환장한 성미로 키리시마의 경화를 깨뜨리고 패트껌의 지방으로도 상쇄할 수 없는 러쉬로 공격한다.
* 키리시마는 패트껌이 당하는걸 보고만 있게 되자 자괴감에 빠지나 패트껌이 일방적으로 당하고 죽어가자 억지로 몸을 움직인다.
* 키리시마는 "경화가 깨지자 마자 다시 경화"하는 대항책으로 랏파의 러쉬를 버텨내고 반격까지 시도하나 텐가이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 그러나 그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다. 패트껌은 그 사이 랏파가 준 충격을 흡착해 응축, 지방을 태운 에너지까지 더해 하나의 "창"으로 바꾸는데 성공한다.
* [[오버홀]] 치사키를 추적하는 [[서 나이트아이]]와 히어로 연합군. 그러나 [[이리나카]]가 판 함정에 빠져 [[아이자와 쇼타]]가 고립될 뻔한 걸 [[패트껌]]과 [[키리시마 에지로]]가 지키고 대신 희생한다. 함정에 빠진 이들 앞에 나타난 철포옥 핫사이슈는 "랏파"와 "텐가이". 랏파는 저돌적인 격투가로 개성의 정체는 알 수 없으나 큰 덩치와 파워, 강력한 펀치연타가 특기다. 텐가이는 차분해 보이는 남자인데 굉장한 강력한 배리어를 치는 개성.
패트껌이 랏파의 러쉬를 버티고 반격을 가하자 배리어로 막는다. 랏파는 자기 성미에 맞지 않는다며 배리어를 치워달라고 하지만 텐가이가 오버홀의 명령은 그런게 아니라고 거절한다. 이쪽은 "창과 방패"의 조합, 저쪽은 "방패와 방패"의 조합이라 상성상 유리하니 이 콤비네이션으로 처리하자고 말한다.
* 그런데 랏파가 황당하게도 텐가이를 공격한다.일단 작은 배리어를 쳐서 그걸 막는 텐가이. 랏파에겐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적도 아군도 없는 모양이다. 극는 오버홀은 "오바호"란 자기만의 애칭으로 부르는데, 이 콤비도 "오바호"가 멋대로 정한 거니 상관없고 자신은 누구든 패죽일 수만 있으면 만족이라고 말한다. 텐가이는 질렸다는 듯이 배리어를 해제해주며 그렇게 해서 처리할 수 있으면 맘대로 해라고 허락해주며 "오바호가 아니라 오버홀님"이라 정정한다. 랏파는 "좋은 히키코모리"라고 응수.
* 배리어가 걷히자 다시 속사포같은 러쉬가 쏟아진다. 패트껌은 크게 밀려나면서도 상활을 냉철하게 파악한다. 우선 랏파와 정면승부는 무리. 공격도 보고 피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사정거리 안이라면 무조건 맞는다고 보는게 좋겠다. 위력도 자신의 지방으로 상쇄가 불가능할 지경. 소모전으로 흘러간다면 도저히 방법이 없다. 방금 전 랏파와 텐가이가 다툰 듯 보이는게 돌파구가 될까? 어려워 보인다. 지금은 물러났지만 위험해지면 다시 배리어를 칠게 뻔하다. 그 강도는 아까 때려본 바로는 철벽. 불행하게도 현재 패트껌의 파워로는 뚫을 수 없다. 결국 텐가이를 어쩌지 못하면 승리할 가능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키리시마는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다. 그는 한 가지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대뜸 랏파를 향해 "나도 전에는 무투파"였다며 그쪽이 지쳐서 공격을 멈추는 것과 자신이 버티지 못하는 것, 창과 방패 중 어느 쪽이 강할지 승부하자고 도발한다. 당연히 기쁘게 응하는 랏파. "착한 돼지"라고 극찬한다. 하지만 아깐 소모전으로 나가면 반드시 진다고 하지 않았나? 패트껌의 심정은 절박했다.
>잘못하믄 뒤지는디
>하지 않음 확실히 죽음 뿐이야!
랏파는 텐가이가 배리어를 쓰지 않겠다 약속하자 "착한 사람들 뿐"이라 기뻐하며 패트껌과 맞부딪힌다.
* 두 중량급의 격돌. 일찌감치 뒤로 밀려난 키리시마는 지켜볼 뿐이다. 두 팔은 부러졌고 자긍심도 박살냈다. 설마 언리미티드 모드가 이렇게 쉽게 깨질 줄이야. 하지만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다. 패트껌이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있다. 대결이라고 할 수도 없었다. 기관총의 연사같은 러쉬가 쉴 새없이 패트껌을 때렸다. 그는 손 한 번 휘둘러보지 못하고 그 충격으로 몸이 떠오를 지경이다. 패트껌이 충격을 다 흡수하지도 못하는 것, 그럼에도 자신을 감싸기 위해 싸움을 자청했음을 키리시마는 알았다. 그럴 수록 자괴감이 사무친다.
>믿던 필살기는 그대로 부서지고!
>발목까지 잡고!
* 랏파의 러쉬가 더욱 빠르고 강해진다. 거기에 얻어맞는 패트껌은 마치 찢겨져 나가는 것 같았다. 예상보다 너무 아프다. 기세가 오르고 있다. 아무래도 "늦은거 아닌가"하고 불안해진다. 랏파가 이제야 겨우 어깨에 열이 오른다며 "쓰러지지 마라"고 빈정거린다.
* 키리시마는 지금이라도 뭔가 할 수 있는게 없나 궁리한다. 패트껌이 죽는다. 자신 때문이다. 이대로 보고만 있을 건가? 자신에게 아무리 질문을 던져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없다. 자신을 질타하고 훈계해도 그가 할 줄아는건 버티고 견디는 것 뿐. 하지만 그게 안 되지 않는가?
>경화가 깨지면 아무 것도 못하는 거냐고?
그렇게 자문자답을 되풀이하는 동안 눈동자에 공포가 비친다. 덩치들의 싸움에 관심이 없던 텐가이가 그에게 주목했다. 그리고 눈빛에 어린 감정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이미 키리시마가 공포에 물들었고 두 번 다시 일어설 수 없게 될 거라며 불쌍하게 여긴다.
- 식극의 소마/228화 . . . . 62회 일치
* 이때 [[나키리 에리나]]는 "단순한 패배는 개죽음"이라고까지 하나 어떤 조건하에서는 꼭 그렇지도 않다는 말을 하는데.
* 2rd Bout결과는 반역자팀의 전패. [[미마사카 스바루]]가 결과에 불복하자 [[사이토 소메이]]는 그가 칼집 넣기를 미처 트레이스 못한 점을 지적한다.
* [[쿠가 테루노리]]는 [[안(식극의 소마)|안]]이 먹는 순간 승리를 확신할 정도로 뛰어난 요리를 했으나 [[츠카사 에이시]]의 벽을 넘지 못했다.
* [[메기시마 토스케]]와 [[코바야시 린도]]는 박빙이었으나 결국 린도의 승리. 반역자들은 십걸 상위 멤버의 실력을 새삼 실감한다.
* 그러나 이들의 패배가 완전히 무의미하지만은 않아서 십걸 측에 생각이상으로 많은 "소모"를 강요했고 3rd Bout에선 이들의 출전이 불가능해진다.
* 츠카사는 내일 대전에선 자신들이 나오지 않은걸 통지하며 [[유키히라 소마]]에게 자신과 싸우고 싶다면 그 시기를 피하라고 권한다.
* 하지만 소마는 "팀으로 승리"를 따내기 위해서 그 제안을 거절하고 내일 참가를 결정,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의 참전도 결정된다.
* 양측 인원 모두 5명씩 남은 채로 연대식극 1일차 종료. 그런데 소마는 아예 미리 대전자를 확정해 놓는게 좋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는데.
* 2rd Bout를 앞두고 출전자를 선발하면서 [[나키리 에리나]]는 "버리는 대장 작전은 의미없다"는 전제를 세웠다. 오히려 상위 실력자에게 맞먹는 실력자를 붙여서 이겨나가지 않으면 최종적인 승리는 불가능. 전략안이 결여된 [[유키히라 소마]]로선 어려운 이야기였다. 그는 슬쩍 [[타쿠미 알디니]]에게 에리나가 한 "버리는 대장"이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우선 전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타쿠미가 "강한 적에게 약한 적을 붙여 버리는 패로 삼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해줬지만 얼마나 이해했을지는. 그때 에리나는 퍽 냉정한 발언을 하고 있었다.
반역자들은 껄끄러워하면서도 맞는 말이라고 수긍했다. 어쨌거나 1석 [[츠카사 에이시]]와 2석 [[코바야시 린도]]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얼마나 승리하든 의미가 없으니까. 그런데 에리나의 말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녀는 "다만"이라는 단서를 달아 말을 이었고, 소마에겐 꽤 인상적인 말이었다.
* 2rd Bout종료. 그 결과는 3 대 0. 전패라는 충격적인 결말. 최종스코어는 물론 세부평에서 조차 단 한 점도 따내지 못한 완패였다. [[미마사카 스바루]]가 반발하고 있었다. 어째서 완벽한 트레이스에 어레인지까지 가미한 자신이 졌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를 심사한 샤름은 담담한 어투로 패인은 "칼집 넣기"라고 단정했다. 더욱 모를 말이었다. 칼집이라면 미마사카도 철저하게 트레이스했다. 초밥에서 칼집은 먹는 순간 밥과 재료가 녹아 섞이는 것 같은 식감을 주며 참치의 맛을 입안 전체로 퍼뜨린다.
* 미마사카의 트레이스 상대였던 [[사이토 소메이]]는 뭐가 문제였는지 짐작이 갔다. 확신에 가까웠다. 미마사카는 그가 놀랄 정도로 완벽한 트레이스를 보여줬지만 딱 한 가지를 간과했다. 지금 만든 초밥은 보통 에도 초밥이 아니라 "알스시"였다는 것. 그 말을 듣자 미마사카도 짚이는 데가 생겼다. 칼집을 너무 넣었다. 크기가 작은 알스시에 보통 초밥과 같은 칼집을 넣으면 재료가 너무 빨리 녹아버려서 충분히 여운을 주지 못한다. 사이토는 그가 미처 몰랐던 것도 그의 탓은 아니라고 했다. 이건 얼마나 "스시도"를 익히고 단련했는가 하는"경험의 차이"였으니까. 이제 미마사카도 납득하지 않을 수 없었다.
* 그러나 2rd Bout에서 가장 주목할 음식은 [[안(식극의 소마)|안]]이 심사한 [[츠카사 에이시]]의 "네 가지 녹차를 사용한 그라데이션 퓌레 스프"였다. 각기 사용한 녹차와 가장 상성이 좋은 채솟, 버섯, 콩을 사용한 퓌레를 한 접시에 담은 요리다. 각각의 퓌레는 옥로와 아티쵸크, 찐 전차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현미차와 병아리콩, 전차와 포르치니의 네 가지 조합.
병아리콩은 물에 삶아서 준비하고 아티쵸크와 아스파라거스는 손질해서 슬라이스로 썬 뒤 버터로 소테한다. 살짝 익으면 각각 조합된 차와 함께 푸드 프로세서로 퓌레 제작. 마지막엔 버터와 후추소금으로 간을 해서 크넬 모양으로 장식. 거기에 함께 나온 카푸치노 스프를 곁들여 먹으면 맛의 그라데이션이 놀랍도록 깊어진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졌던 퓌레의 맛이 한데 모여 부드럽게 연결되는 풍미.
안은 [[쿠가 테루노리]]의 흑초 탕수육을 맛봤을 때만 해도 쿠가의 승리를 확신했지만 츠카사의 퓌레를 먹은 순간 생각이 바뀌었다. 이 요리는 쿠가의 요리를 능가하는 임팩트가 담겨 있었다. 주제가 결정되고 조리 시작까지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깊고 다층적인 맛을 구상할 수 있었을까? 안은 츠카사 쪽이 쿠가보다 녹차라는 소재를 다루는 격이 훨씬 높다고 평했다.
* 그야말로 압도적. 반역자들은 센트럴의 힘을, 십걸 상위 멤버의 힘을 실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1rd Bout 이후 침체돼 있던 관중들과 [[카와시마 우라라]]의 기세가 하늘을 찔렀다. 카와시마가 그만한 전력을 보내놓고 전멸 당했다며 꼴좋다고 조롱했으나 에리아는 거기에 동의하지 않았다.
* [[메기시마 토스케]]를 격파한 [[코바야시 린도]]는 최상의 컨디션이었다. 이대로 여세를 몰아 3rd Bout까지 참전할 태세였다. 그녀는 츠카사에게도 함께 나가자고 제안하는데 의외로 츠카사는 약한 소릴했다.
츠카사의 한 마디는 승전보로 뜨거워진 센트럴 측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는 쿠가와 승부가 예상보다 힘겨웠고 그만큼 "소모"가 많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3rd Bout를 쉴 것이다. 린도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니냐며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린도는 한심한 소리나 한다고 갈구려고 했다. 하지만 그녀는 다리 힘이 풀리면서 주저앉고 말았다. [[키노쿠니 네네]]가 깜짝 놀라서 달려왔다. 구급반이 들것을 가져오고 있었다. 츠카사의 말이 맞았다. 린도도 메기시마의 라면은 정말 굉장했고 기진맥진해졌다고 인정했다. 츠카사는 아무 내색이 없는 사이토에겐 역시 터프하다고 감탄했지만 그도 허세는 부리지 않았다. 메기시마와 일전은 마치 자기 자신의 그림자와 싸우는 것 같았으며 자신도 예상이상으로 소모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제 센트럴 측에서도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을 시점이었다. 소마는 이제 에리나가 말했던 상황이라고 깨달았다.
* 에리나는 일방적인 패배는 개죽음이라고 했지만 단지 그것만은 아니었다.
>적의 체력과 집중력을 소모시키면 그렇지만은 않아!
- 원피스/852화 . . . . 62회 일치
* 루피는 공복인 데다 부상이 낫지 않아 상태가 좋지 않지만 서둘러 상디를 구하기 위해 달려간다.
* 이야기를 들은 레이쥬는 처음부터 [[샬롯 푸딩]]을 의심하고 미행했으나 설마 그런 인물일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 레이쥬는 상디에게 출생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는데 그들의 어머니는 [[빈스모크 저지]]의 계획에 반대했고 아이들이 감정없는 병기로 태어나길 원치 않았다.
* 어머니는 죽음을 각오하고 혈통인자를 억제하는 극약을 마시는데 다른 형제들에겐 영향이 없었지만 상디만은 감정을 가진 아이로 태어났다.
* 어머니가 일찍 죽은건 그 약 탓인데 저지는 모두 상디 탓이라고 뒤집어 씌웠다.
* 사실 상디에게 채워진 수갑은 레이쥬가 바꿔치기 한 것. 폭발하지 않는다.
* 상디는 함께 도망치자고하지만, 레이쥬는 자신에게 감정은 있을 지언정 아버지에게 거역할 수 없는 "공범자"라며 함께 멸망당해 마땅하다고 말한다.
그녀가 눈을 뜨자마자 발견한 것은 [[상디]]. 침대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레이쥬는 성 안에서 "침입자" 때문에 난폭해진 경비를 만난 데까지는 기억이 있지만 다리의 부상에 대해선 기억을 못한다. 막연히 "난동에 휘말렸다"고 생각하는데.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에게 상디가 기억은 위조된 거라며 그녀에게 일어난 "진짜 사건"을 밝힌다.
* 죄수도서실은 때아닌 화재 발생. "몬도르의 책"은 태워야지만 해제가 되기 때문에 [[징베]]가 불을 지른 것이다. 안에 있던 죄수들이 불 붙은 채로 책에서 튀어나온다. 징베는 미리 물을 준비하고 있다가 [[몽키 D. 루피]]와 [[나미(원피스)|나미]]가 나오길 기다려 불을 꺼준다.
나미는 징베가 이 섬에 있는 까닭을 묻는데, 그는 덤덤하게 자신의 태양 해적단이 빅맘 산하에 들어갔으며 지금 자신의 행동은 "모반"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그러는 사이 성 내에는 죄수도서실의 파란이 전파되며 병력들이 몰려온다. 루피는 전투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은데다 공복까지 겹쳐 시들시들한데 [[샬롯 푸딩]]이 상디를 속이고 있는 걸 전해줘야 한다며 억지로 일어나 죄수도서실을 박차고 나선다. 징베와 나미는 성내엔 강자가 쫙 깔렸다고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다.
* 의료실에선 상디가 레이쥬에게 모든 걸 전한다. 레이쥬는 상디의 말을 순순히 믿는다. 본래 그녀도 푸딩이 너무 착해서 수상했기 때문에 조사를 한 것이고, 그러다 당한 것이다. 그렇지만 설마 그정도일 줄은 예상하지 못한 것 같다. 상디는 빅맘이 결혼하지 않고 제르마를 몰살시킬 작정이라면 처음부터 자신이 희생해 밀집모자 일행을 살리는건 택도 없는 일이었다고 자책한다. 그런데 레이쥬는 태연한 태도로 말한다.
그녀는 이대로 모든 사실을 함구하면 빅맘이 그걸 저절로 이뤄줄 거라고 말한다. 상디는 "너도 죽는데 무슨 소리냐"고 소리치는데 레이쥬는 정말로 아무렇지 않게 대꾸한다.
>마지막 추억이란거 성가셔.
* 레이쥬는 문득 어떤 기억을 이야기한다. 그의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와 어머니 [[빈스모크 소라]]가 크게 싸웠던 기억. 그녀가 아주 어릴 적, 아직 상디와 형제들이 태어나지 않았던 시절. 어머니는 출산을 앞두고 아이들을 무감정한 전쟁기계로 만들려는 저지의 계획에 반발한다. 지극히 인간적인 분노였지만 복수와 제르마의 재건에 눈이 먼 저지에겐 들리지 않는 얘기였다. 결국 강화시술은 어머니의 반대에도 실행됐다. 하지만 어머니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그녀는 죽음을 각오하고 혈통인자를 억제하는 극약을 마신 것이다.
상디가 기억하는 어머니의 병은 바로 그것의 영향. 어머니는 목숨을 바쳐 아들들을 구하려고 했지만 결국 상디의 형제들은 저지가 바라는 감정없는 인간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상디만큼은 그렇지 않았다. 어머니의 바람이 단 한 명에겐 이루어진 것이다.
* 상디가 인간으로서 자라나고 있는 동안 어머니는 날로 쇠약해졌다. 상디는 자신이 봤던 어머니의 투병이, 결국 자신 때문이었던 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레이쥬는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어머니는 상디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기뻐했고 자랑스러워했다. 하지만 저지는 이런 사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았고 어머니의 죽음도 상디의 탓이라고 여기기에 이르렀다.
>엄마가 목숨 걸고 저항해 지킨 "감정"을 지니고 세상에 나온 아이.
* 한편 루피는 죄수도서실이 있는 지하를 돌파해 성의 2층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간다. 루피는 팔을 끊으려다 난 상처에서 피가 솟구치지만, 빅맘의 부하들은 그런 상태의 루피도 막아내지 못한다.
보물전 앞에서 경비를 총괄하고 있는 [[샬롯 스무디]]는 이 또다른 난동을 접하고 골치 아파한다. 그녀는 징베의 모반 사실을 은폐하기로 결정한다. 기분파인 빅맘이 이 소식을 들으면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고 내일의 "계획"도 장담할 수 없다. 스무디는 보물전이 있는 4층을 철저히 봉쇄하고 3층 이하에서 루피 일행을 몰살하는 걸로 사건을 무마하려 한다.
* 레이쥬는 자신의 고향이자 가문이자 가족들을 그렇게 한 마디로 평가했다. 다행히 빅맘이 원하는건 제르마의 "과학력". 상디가 도망친대도 구태여 이스트 블루의 발라티에까지 관심을 가지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인질취급했던 제르마의 인간들은 죽어 마땅하다. 단순한 "살인자 집단"이니까. 상디는 다른 가족들에겐 일말의 정도 없지만, 어째서 레이쥬까지 죽음을 자청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원피스/871화 . . . . 62회 일치
* [[시저 클라운]]이 [[카포네 갱 벳지]]를 매달고 필사적으로 도주 중. [[샬롯 페로스페로]]가 캔디 월로 앞을 막는다.
* 암금왕 루 펠드가 떨어진 옥갑은 성 준간에 매달려 있다. 그가 겨우 옥갑을 회수, 열어보려 하나 갑자기 누군가의 "지건"에 저격 당한다.
* 루 펠드를 저격한 것은 환락가의 여왕 스튜시. 그녀의 진짜 정체는 스튜시의 진짜 정체는 세계정부의 첩보기관 "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의 요원.
* 하지만 죽은 루 펠드가 보복이라도 하듯, 그 몸이 쓰러지면서 옥갑을 떠밀어 다시 지붕 밑으로 떨어뜨려 버린다.
* 루피는 카이도를 쓰러뜨린 뒤 빅맘도 쓰러뜨리겠다 선언하나 그녀는 빅맘은 조소하며 그럴 일은 없고 여기서 도망치지도 못할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 [[빈스모크 저지]]도 창으로 빅맘을 노리나 창은 가루가 되고 역공을 받아 오히려 당한다.
* 아버지가 당하자 니디와 욘디는 시저의 호위를 팽개치고 아버지에게 달려가는데, 이때 [[샬롯 카타쿠리]]가 시저를 잡으러 온다.
* 빅맘 [[샬롯 링링]] 암살작전 대실패. 해적동맹이 퇴각하기 시작한다. 빈스모크 일가가 호위하는 동안 일행 전원이 [[카포네 갱 벳지]]의 체내에 탑승, [[시저 클라운]]이 하늘로 날아 도망치는 퇴각작전. 그러나 적들의 추격기세가 무섭고 [[몽키 D. 루피]]와 [[상디]]가 [[빈스모크 레이쥬]]의 위기를 보고 바깥으로 뛰쳐나가는 등 넘어야할 산이 한둘이 아니다.
* 시저 내부의 탑승자들이 환호한다. 제르마 오덕인 괴총 비트는 눈 앞에서 펼쳐지는 필살기 난무에 어쩔 줄을 모른다. 언제나 시저를 쓰레기 취급하던 [[나미(원피스)|나미]]나 [[쵸파]], [[브룩]] 조차 시저를 응원한다. 결국 쓰레기라고 부르지만. 시저가 새삼 일행을 위해 헌신하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제 한 몸도 걸린 일이라 사력을 다한다.
* 옥갑을 빼돌리려고 했던 루 펠드는 난감한 사고를 치고 말았다. 성 밑으로 옥갑을 떨어뜨려 버린 것. 다행히 그리 멀리 떨어지진 않았다. 옥상 바로 밑의 넓은 지붕 부분. 그 처마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었다. 루 펠드는 저걸 어찌해야 좋을까 고민한다. 뛰어내려야 좋을까? 그 고민은 환락가의 여왕 스튜시가 해결해준다. 그녀가 불쑥 튀어나오자 당황한 루 펠드가 중심을 잃고 난간 너머로 떨어진다. 그도 마침 지붕 부분으로, 딱 옥갑 앞에 떨어진다. 루 펠드가 잘 됐다치고 옥갑을 열어보려 하는데, 어디선가 저격이 날아온다. 탄환없는 총, "지건"이다. 모든 걸 지켜보고 있었던 스튜시. 그녀가 범인이다. 환락가의 여왕은 표면 상의 얼굴. 진짜 정체는 세계정부 첩보기관 "사이퍼 폴 이지스 제로"의 요원. "날으는 지건"이란 기술로 루 펠드를 조용히 처리했다. 그녀의 목적, 아니 세계정부의 목적도 옥갑이었다. 그녀는 옥갑을 빼돌리고 그 죄를 루펠드에게 뒤집어 씌울 계산까지 하고 있었다.
>그런 기사로 써줄 거지, "모건즈"?
그녀가 조금 떨어진 모퉁이 뒤를 향해 말했다. 과연 거기엔 세계경제신문사 사장 모간즈가 숨어 있었다. 그 또한 루 펠드가 옥갑을 열려는 걸 보고 특종을 노려 조용히 따라붙었던 참이다. 그는 들킨 김에 스튜시의 요구대로 해주는 대신 옥갑의 내용물을 함께 보자고 요구했다. 스튜시는 만족스러운 거래인 듯 "역시나 정보조작가"라고 칭찬한다. 모건즈는 그 표현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고소드립을 친다.
문제는 그 옥갑이다. 루 펠드는 저격으로 확실히 죽은 것 같지만 위치가 좋지 않았다. 그 비대한 몸이 쓰러지면서 옥갑을 떠밀었다. 모건즈와 스튜시가 눈치챘을 땐, 옥갑이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 빅맘과 전면전은 계획에 없던 일. 그러나 레이쥬가 당할 것 같자 상디와 루피가 앞뒤 없이 뛰쳐나갔다. 그걸로 레이쥬를 구했으니 다시 퇴각 대열에 합류해야 할 일. 그러나 깔끔하게 돌아선 상디와 달리 루피는 돌아가려 하질 않아 억지로 끌고 가고 있다. 빅맘의 도발 때문이었다. 그녀가 어인섬 때와 죄수도서관 때의 일을 운운하며 "너를 날려주마! 마지막에 이기는 건 우리다!"고 떠든 주제에 도망치는 거냐며 "겁쟁이"라고 조롱했다. 상디가 저런 뻔한 도발에 응하지 말라고 타이름 반, 꾸짖음 반으로 설득했지만 루피는 성미를 누르지 못하고 상디의 손을 뿌리친다. 그리고 "한 방만!"이라 약속하고 빅맘에게 달려든다.
>틀린 말은 안 했어 빅맘! 마지막에 "해적왕"이 되는건 네가 아냐!
빅맘은 [[카이도]]를 언급한 루피의 말을 비웃는다. 애초에 그가 루피에게 쓰러질리 없다. 하지만 그보다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있었다.
빅맘이 그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루피 일행을 향해 뛰어온다.
* 빅맘의 추격을 저지한건 뜻밖의 인물, [[빈스모크 저지]]였다. 그는 이를 갈면서 빅맘의 얼굴에 창을 찌른다.
>불과 66일의 꿈의 흔적에 남겨진, 고향의 땅도 밟지 못할 망령들에게 마주할 얼굴조차 없다!
허나 저지의 창은 빅맘의 털끝 하나도 어쩌지 못했다. 빅맘이 창을 과자처럼 씹어먹으며 저지를 빈정거린다. 그들의 과학력은 자신이 잘 이용해 세계를 평화롭게 만들 테니, 안심하고 죽으라고 말이다.
- 은혼/612화 . . . . 62회 일치
* 지상에선 다키니 군단을 앞세운 해방군 지상병력이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를 향해 진군 중
* 진선조와 오니와번슈는 지상군 저지를 기도한다. 해결사 일행은 별동대로 활동 중.
* 이 우주선은 하타 황태자의 우주선. 하타 황태자는 멸망 직전의 지구에서 진귀한 생물을 빼돌리고 있었다.
* 가츠라는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하타 황태자를 인질로 잡고 강제로 황태자 일행의 협조를 받아내는데.
* 다키니의 리더 오우가이는 지상군의 지휘권을 장악하고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를 향해 진군한다. 겐카이 포를 파괴하면 망가진 기계들과 후방과의 통신이 부활할 거라고 여기고 있다.
오니와번슈는 이런 점을 이용하고자 움직인다. 적은 대군이지만 지금처럼 통신이 끊긴 상황에선 빠른 연락이 불가능해 이변이 다발하면 군 전체가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것. 핫토리 젠조는 다방면에서 계속 혼란을 야기하면 자중지란에 빠질 거라 예측한다. 다만 물량차가 압도적인건 변하지 않으므로 결코 적진 깊숙히 들어가선 안 된다고 지시한다.
* 진선조도 지상군을 맞이할 채비를 한다. 전령이 준비가 끝났다고 알리자 곤도 이사오가 움직인다. 이들은 지상군 병력이 가부키쵸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게 목적. 쭉 늘어진 병력의 허리를 끊어 분단시키고자 한다. 곤도는 자신이 신호하면 "그것"을 사용하라고 말한다. 이후는 1인당 200명 씩만 베어버리면 되는 심플한 작전. 곤도가 200명만 베면 보너스를 준다고 하자 오키타 소고가 "그럼 1000명을 베면 부장자리는 내것"이라고 말한다. 왠일인지 히지카타 토시로는 "생각해두겠다"고 쿨하게 반응한다. 대원들은 오키타다 부장이 되는 날엔 세계가 멸망하는거 아니냐고 드립을 치고 야마자키 사가루는 어차피 망할거 그 편이 재미있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곤도가 망하고 안 망하고는 중요하지 않은 거냐면서, 자신도 사실 그런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 세계가 멸망하든 그렇지 않든 에도를 지키는게 진선조다.
세계가 멸망하든 그렇지 않든 가부키쵸에서 바보짓을 하는게 해결사다.
어떻게 죽을지는 살다보면 멋대로 정해져 있는 법이지.
진선조와 오니와번슈가 작전을 진행하는 동안 해결사 일행 사카타 긴토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별동대로서 움직이고 있다.
* 해방군 지상군의 행군 중에 고층빌딩이 폭발해 무너진다. 길 위로 잔해가 떨어지자 많은 병사들이 깔리면서 병력이 양단된다. 진선조와 오니와번슈는 일제히 기습을 건다.
* 한편 우주. 해방군 본진의 도쿠가와 노부노부와 사카모토 다츠마는 다시 감옥으로 옮겨진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무츠는 지구의 동향과 현상황에 대해 묻는다. 다츠마는 기적적으로 잘 버티고 있지만 병력차가 너무 커서 한계가 있다며, 그들이 버티는 동안 자신들이 무슨 수를 써서든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말한다. 그때 반대편 감옥에서 "무슨 수라도 있냐"고 말을 거는 이가 있는데.
* 원상 황자에게 축출된 자작 제독이다. 자작은 설사 그런 방법이 있더라도 이미 늦었다며, 자신이 원상 황자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하지만 이미 부풀어 오른 해방군의 복수의 불꽃은 어찌할 바가 없다고 하는데, 다츠마는 불꽃이라면 다른데로 옮기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천도중은 이미 처리된 상태. 다츠마는 아직 해방군과 자작이 모르는 또다른 적이 있다고 말한다. 해방군의 고향을 불태운 장본인이자 천도중 조차 처리해버린 괴물. 우츠로의 존재다. 다츠마는 이대로 계속 싸우면 복수는 커녕 우츠로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거라고 말한다.
자작은 대체 너희는 무엇을 알고 있는 거냐고 묻지만 다츠마는 즉답을 피한다. 대신 해방군에서 유일하게 믿을만한 사람이 자작 제독이라며 힘을 빌려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작은 이런 고립무원의 감옥에서 할 소리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러다 이들이 믿는 구석이 있다는걸 깨닫는다.
다츠마는 무전기를 붙들고 성질을 부리는데 가츠라는 지극히 침착한 태도로 "우리들은 별동대. 너희와 전혀 다른 이유로 잡혔다"고 설명한다.
* 실은 다츠마 일행과 헤어진 직후 어떤 사고가 생겼던 것. 생각보다 긴 시간 다츠마와 연락이 두절되자 가츠라는 언제든 역습할 수 있도록 준비를 시킨다. 그때 부하들이 스크린에 나타난 적전함을 보고 놀라는데, 가츠라는 본함은 스텔스 함이므로 보이지 않는다고 안심시킨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촌구석 사무라이. 스텔스 같은 첨단 기술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 부하들은 정말 안 보이는 거냐고 미심쩍어하는데 가츠라가 투명해지는 그런거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한다. 설명하던 즈라 조차 방향이 이상해져서, 전함은 투명해져도 자기들은 그렇지 않다며, 우주공간에 둥둥 떠있는 걸로 보이는게 아니냐고 의심하게 된다. 유일하게 정상인인 엘리자베스가 그런게 아니라고 설명해주는데, 이번엔 가츠라가 "우리도 투명해진다 해도 우리가 섭취한 내용물은 완전 노출되는게 아닌가"라고 쓸데없는 걱정을 시작한다.
엘리자베스가 참을 인을 써가며 "스텔스는 투명해지는게 아니라 주변 사물에 맞춰 모습을 감추는 기술"이라고 정정해주는데, 이번엔 또 "우리 내용물이 보여도 배도 그것에 맞게 카모플라쥬해주는 것"이라고 이상한 오해를 하고, 결국 그들의 전함이 거대한 똥덩어리로 보이고 있을 거라는 망상에 도달한다.
폭주해버린 가츠라는 다츠마가 이딴 고물 배를 줬다고 원망하며 손수 카모플라쥬를 시도, 배의 모든 전력을 끄고 기척을 지우고 자신들은 은하수풍 무늬 옷을 입음으로 은신을 시전하려 한다.
엘리자베스 조차 손 놓고 포기하는 가운데 능숙한 카모플라쥬 기술을 과시하나 부하들은 곧 "전부 꺼버리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난 맹점을 깨닫는다. 그러나 수정할 틈도 없이 정체불명의 거대 우주선을 들이받아 버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총을 든 묘한 천인들 사이에 놓여있었다. 그런데 이들은 해방군 소속이 아니다. 가츠라는 "이마에 외설물 같은게 자라나 있는 천인"이라고 표현하는데.
- 이강돈 . . . . 62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100200329130003&ed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10-02&officeId=00032&pageNo=30&printNo=15897&publishType=00010|포항시 태생이다.]] 고등학교를 대구에서 보냈다.] ||
|| 포지션 || [[외야수]]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1985년/신인드래프트|1985년]] 1차 지명 ([[삼성 라이온즈|삼성]])~~ [br] [[한국프로야구/1985년/신인드래프트|1985년]] 지명권 양도 ([[빙그레 이글스|빙그레]]) ||
|| 지도자 ||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 연수코치 (1998) [br] [[한화 이글스]] 2군 타격코치 (1999) [br] [[한화 이글스]] 2군 주루코치 (2002~2003) [br] [[롯데 자이언츠]] 2군 타격코치 (2004) [br]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야구부|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감독 (2006~2008) [br] [[청주고등학교 야구부|청주고등학교]] 감독 (2008~2009) [br] [[롯데 자이언츠]] 2군 타격코치 (2010~2012) [br] [[천안 북일고등학교 야구부|북일고등학교]] 감독 (2013~2016) ||
전 [[한화 이글스|빙그레-한화 이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이글스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한 축을 담당했던 선수. 포지션은 외야수.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를 풍미한 선수다.
오랫동안 빙그레-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했기 때문에 대전 사람으로 아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은 포항 사람이다.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고]](1978년~1981년 졸업)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1981학번)에 진학했는데,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고]] 시절에 비해 [[건국대학교]]에서 기량이 일취월장하면서 [[1984 LA 올림픽]] 국가대표[* 이 당시에는 야구는 시범종목이었다.]로 발탁되는 등, 일약 대학 무대 최고의 톱 타자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당시 드래프트 제도상 대구 지역의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가 우선권을 가졌는데, 여기서 삼성이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른다. 지명해 놓고서는 이강돈에게 먼저 군대를 갔다 오면 입단시켜 주겠다고 한 것. 다른 선수에게는 관대하게 입단 조건을 걸고서, 유독 자신만 군대를 걸고 넘어지는 것에 화가 난 이강돈은 전격적으로 빙그레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드래프트의 질서를 해치는 이 행동은 '''그냥 넘어갔다.'''[* 그렇긴 한데, MLB에서 [[스캇 보라스]]의 유명세를 알린 loop hole FA사건 원인이 드래프트 지명 후 15일 안에 구두로든 서면으로든 계약하겠다는 의사를 선수에게 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약 의무 불이행이므로 계약 무효를 주장한 것이 받아들여져서인 만큼, 삼성 측이 계약하지 않고 군입대를 제안한 것이 의무 불이행으로 해석될 가능성 때문에 법적 공방 들어가도 이강돈에게 승산이 있는 사안이었다. 한국에서는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겠지만.]
왜냐면 당시 빙그레는 막 생긴 신생팀으로서 기존의 6개 구단들보다 전력이 한참 빈약했기 때문이었다.[* 원년 참가 팀들을 제외하고, 1군 첫 시즌을 보낸 팀들 중 최저승률 기록을 갖고 있다.] 여기에 당시 빙그레의 초대 단장인 노진호는 바로 직전까지 삼성에서 [[프런트]]로 일하던 사람이었다. 결국 삼성은 전관예우 + 신생 구단에게 선심쓰는 차원에서 무상으로 그의 지명권을 양도했다. 그래서 이강돈은 빙그레에 입단할 수 있었고, 프로야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드래프트 질서를 거부하고도 별 일 없는 선수가 되었다.
이 사건의 전말은 후에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공개되었는데, 군대부터 다녀오라는 [[삼성 라이온즈]]의 요구를 거부한 이강돈이 다른 팀으로 보내 주기를 희망했고 놀랍게도 [[삼성 라이온즈]]가 신생 팀에 대한 예우 차원인지 [[빙그레 이글스]]에 조건 없이 지명권을 양도하여 보내 주는 [[대인배]]스러운 결정을 한 것이라고 한다. 이강돈뿐만 아니라 중장거리형 1루수 [[강정길]]도 삼성의 지명권 양도로 빙그레에 입단했다.
빙그레에서 이강돈은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면서 성장하기 시작했다. 데뷔 첫 해 .297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빈약했던 빙그레 타선의 희망으로 떠오른 것이다. 비록 신인상은 [[MBC 청룡]]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김건우]]에게 내줬지만, 이강돈은 빙그레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정훈(1963년생)|이정훈]], [[장종훈]], [[강정길]], [[이중화]]같은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신생 빙그레는 일약 다이너마이트 타선으로 불리며 프로야구를 풍미하기 시작했고, 막강 해태에 도전장을 내미는 팀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빙그레는 결국 해태의 벽을 넘지 못하며 1988, 1989, [[1991년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패했고, 1992년에는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고도 3위로 올라온 [[롯데 자이언츠]]에게 패하면서 또 다시 한국시리즈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 때 이강돈은 모두 출전했고, 그리고 이강돈이 은퇴한 시기가 1997년이니 이강돈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비록 한국시리즈 우승은 못 했지만, 선수 시절 이강돈은 1번 [[이정훈(1963년생)|이정훈]]의 뒤를 받치는 강한 2번 타자로서 맹활약했다. 1990년에는 .335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7사 차이[* 할푼리모 다음 오는 단위가 사. 1모 차이가 났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반올림하면 0.3349로 모 단위까지 똑같았다.]로 [[한대화]]에게 밀려 타격 1위를 놓쳤고,[* [[한대화]] 0.334928, 이강돈 0.334862.] 1992년에는 다시 .320의 타율을 기록했다.
그래도 이강돈 본인은 타율보다 안타에 더 애착을 가졌던 만큼, 타격왕을 놓친 것에 큰 아쉬움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1990 시즌 막판 한대화 등과의 타격왕 경쟁에서도 마음만 먹었다면 타율 관리 명목으로 쉴수도 있었지만, "정정당당히 승부하겠다"면서 이를 사양했다. 대신 그해 이강돈은 최다 안타 1위를 차지했고, [[KBO 리그]] 역사상 최다안타 부문에서 정식으로 시상을 받은 첫 주인공이 되었다.
안타 제조기로서 그의 의욕적인 타격은 구질을 가리지 않고 휘두르는 방식으로 나타났는데, 이른바 '마구잡이 타법'이라고 불렀다. 이후 LG [[이병규]]의 원조격에 해당하는 배드볼 히터였던 셈.
어쨌거나 빙그레의 주축으로 매년 10개 가량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고, 3할 근처의 타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였다. 그 결과 이강돈은 두 차례 최다안타 1위와 1988년부터 1991년까지 4년 연속 [[KBO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이강돈은 1992년의 최후의 전성기를 끝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특별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슬럼프에 빠지고, 여기에 여러 부상이 겹치면서 조금식 무너지기 시작했다. 허벅지, 무릎, 어깨가 아프고 점차 그 자리를 신인들이 메우면서 이강돈의 입지는 조금씩 줄어들었다. 결국 1997년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은퇴하기에 이른다.
특이한 기록도 두 가지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1987년 8월 27일 [[OB 베어스|OB]]전에서 수립한 프로야구 통산 2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록이다. 그런데 이강돈은 전날 저녁, 다음 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만 믿고 밤새 술을 들이붓고 고주망태가 되었는데, 정작 경기 당일 비가 오기는 커녕 쨍쨍한 날씨인지라 정상적으로 경기가 거행되었다. 당연히 [[숙취]]에 찌들어 고통스러워하던 이강돈은 대충 휘두르고 죽자는 생각으로 출장했지만 뜻밖에도 홈런에 2루타, 번트 내야안타, 3루타를 차례로 때려내며 대 기록을 작성하였다. 나중에 이강돈은 사이클링 히트 기록에 대한 소감으로 "술기운이 남아서인지 공이 수박만하게 보이더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마찬가지로 술기운에 7타수 7안타 날린 [[오시타 히로시]]와 오버랩된다~~
다른 하나는 1993년 올스타전 MVP 수상인데, 원래 팬투표로 선발되지 못해 추천 선수로 나갔지만 1회 [[홍현우]]가 2루타를 치고 부상당하면서 대주자로 투입되고, 이후 타석에서 홈런까지 날리며 맹활약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베스트 10 외의 선수로 올스타전 MVP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 지도자 경력 ==
지도자로는 평가가 [[영 좋지 않다]].
- 정승환(가수) . . . . 62회 일치
{{같은사람:[[김지수(배우)|배우자]]}}
|| '''가족''' ||<(> 부모님, 배우자:[[김지수(배우)]] ||
|| '''별명''' ||<(> 싕, 시크싕, 싕화이, 정차요, 숲지기, 숲디 ||
|| '''관련 사이트''' ||<(> [[http://cafe.naver.com/jeongsuenghuanfans|승환데이]],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jsh|디시인사이드 정승환 갤러리]], [[https://www.instagram.com/__seung__h/|인스타그램]], [[http://정승환.com|꿈꾸는나무(정승환 팬페이지)]] ||
'''오디션 중 사상 처음으로 5주간 멜론차트 1위 6개월 이상 차트인.'''[*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3주동안 1위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가 2주동안 1위를 차지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4]]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1996년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서 태어나 2000년 [[인천광역시]] [[연수구]]로 이사했다.
'''[[K팝 스타 시즌4]] 최고의 화제인물들 중 하나'''로, 19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감성과 음악에 대한 진지함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수다. (2018년도 기준 23살)
* [[김지수(가수)|김지수]]
>목소리를 들어보면 작곡가들이 사랑할수 밖에 없는 1위의 목소리에요. 왜냐하면 저 나이때는 자신이 노래를 잘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순간부터 노래를 앞서가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오히려 뒤로 빠짐으로서 노래를 앞에 두잖아요. 저것은 가수로서의 최대의 장점인거 같아요.
어린 나이임에도 상당히 출중한 가창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목소리 자체는 중저음과 중고음을 섞으면 나올듯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성종으로 치자면 하이 [[바리톤]]에 속하며 발성 자체가 좋고 피지컬이 우수해 상당한 성량과 음역대를 가지고 있다. 특유의 음색에서 오는 호소력과 고음에서의 풍성한 맛이 합쳐져 사실상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정통파 발라드에서 큰 강점을 보인다.
다만 때로는 흉성에 기반을 둔 파워에만 의존해 무리하게 고음을 올리는 모습을 종종 보였다. 이건 [[박진영]]이 지적한 부분. 중간평가 도중에는 목에 힘을 주고 고음을 올리는 습관에 안 좋은 컨디션이 겹쳐져 음이탈과 음정 불안을 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어느 정도 고쳐진 상태. 고등학생 재학중 부른 '말리꽃'을 보면 '''2옥타브 라♯(A♯4)'''[* 키를 하나 내렸기 때문에 라♯이 맞다.]까지 음이 올라간다.
감정표현 역시 많은 이들이 칭찬한다. 일반적인 오디션 참가자들의 경우 노래를 완곡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소 발성이나 기술적인 면을 많이 생각하는 경향이 큰데 정승환의 경우 어느 정도 발성 기반을 닦아놓은 상태에서 연습을 거듭해 노래에 섬세한 강약조절과 표현력까지 상대적으로 능숙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위에 서술한 발성적인 능력보다도 오히려 이 표현력과 감성이 정승환의 숨겨진 큰 무기. K팝 스타에서도 이런 섬세함이 다른 참가자들과 정승환을 구분짓는 크나큰 개성이자 장점으로 평가받았다.
[[유희열]]이 언급했듯 표정연기도 수준급이다. 발라드에서는 감정이 전부라 할 만큼 노랫말의 감정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노랫말과 항상 일치하는 표정과 특히 담담한 도입부에서의 표정과 절정에서의 표정은 그의 감정선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다.
2014년 9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출연했다.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라는 평가를 받으며 슈퍼위크까지 진출, 박필규, 김정훈과 함께 '초코칩'이라는 그룹을 만들어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를 불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팀원 세 명의 색깔이 너무 비슷하고 선곡이 평범했다"는 이유를 들었고 그는 전체적으로 맞지 않는 음역대와 화음 등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혹평을 받으면서 떨어졌다. [[http://m.news.nate.com/view/20141209n03458|#1]][[http://m.news.nate.com/view/20150111n21446|#2]]
첫회(1라운드) 출연 당시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시크한 매력을 뿜었던 그는 틀에 박힌 교육이 싫어서 노래 배우기를 거부했다는 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있는 모습과 심사위원들이 수능 준비 상태를 묻자 "아니요"라고 덤덤하게 대답하고 이어 "노래만 하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발언을 하는 등의 모습은 다른 참가자들과는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범수의 [[http://tv.naver.com/v/239492|'지나간다']]를 선곡하여 감정을 잡아 진지하게 노래의 느낌을 표현하며 부른 것이 청중에게도 그대로 전달이 되었고, 무대가 끝난 후에는 심사위원과 청중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희열로부터 '한 끗이 다르다' 는 평을 받으며 가볍게 2라운드에 진출했고, 무대에서 내려오며 그는 믿기지 않는 듯 볼을 꼬집는 모습을 보였다.
본선 2라운드인 '랭킹오디션'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놀라운 가창력과 감정으로 열창했다. 심사평으로 유희열은 "가요로, 특히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 셋의 마음을 뺏어간 건 정승환이 처음이다. 바로 음반을 내도 된다"고 극찬했다. 이어 "내가 진행하는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발라드 남자 가수 특집을 하면 정승환을 가장 마지막에 넣어서 스페셜 무대를 꾸미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3주에 걸쳐 음원차트 1위를 했는데, 이는 오디션계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일이다.[* 또한 '사랑에 빠지고 싶다' 네이버TV의 조회수도 680만을 돌파했는데 이는 2014년 전체동영상 조회수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아직도 조회수는 올라가고 있으며 역대 조회수 순위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시에 유희열이 7집 <Da Capo>를 발표했었는데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자신의 앨범이 음원차트에서 밀렸다. --그 사실에 박장대소하는 박진영--] 한편 작곡가 윤일상 역시 정승환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선물을 전하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
1월 11일 방송된 팀미션 서바이벌 매치로 '마시멜로' 박혜수, 남소현과 대결을 펼쳤다. 팀명은 '올드보이'로, 앤의 '아프고 아픈 이름' 을 선곡하였다. 이 라운드에서 그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결국 음이탈까지 내고 만다. 혹평을 받은 와중, 정승환은 합격했지만, 같은 팀이자 최고 연장자 김동우는 팀 미션에서 탈락하게 됐다. 이에 정승환은 미안한 마음에 폭풍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캐스팅오디션에서 박윤하와 '감성돔' 을 구성해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를 불렀다. 깊은 감정과 연기로 또 한 번의 큰 호평을 받으며 여성 보컬과의 목소리 케미도 확실하게 입증했다. 이날 그는 YG의 캐스팅을 받았다. 그리고 이날 부른 곡은 또다시 음원차트를 1위를 2주일넘게 쓸게된다.
4월 19일에 방송된 케이팝스타4 스페셜에서 그가 만들었었던 유일한 자작곡 '어린왕자' 가 공개되었는데 이곡은 소설 '어린왕자'를 읽고 영감이 떠올라 시를 쓰고 멜로디를 썼다고 한다. 곡의 주제는 평화를 바란다는 내용이였는데 반응도 매우 좋아서 싱어송라이터로도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실제로 안테나 V앱에서 곡을 쓰고 있다고 본인이 언급했다. ~~애초에 유희열은 자작곡을 쓰지 않으면 데뷔를 안 시켜주는 듯하다~~
- 진격의 거인/83화 . . . . 62회 일치
* 엘런은 아르민의 죽음에 오열한다. 그때 짐승 거인이 나타난다. 그는 "너는 아버지에게 세뇌당해 있다. 우린 너희 아버지의 피해자"라는 말을 한다.
* 한지는 협조하지 않을게 뻔한 라이너를 살해하려하나 쟝이 "누군가 거인화를 빼앗을 수도 있다"고 만류한다.
* 한지는 고민하다가 쟝의 판단에 따르기로 하고 미카사를 리바이에게 거인이 되는 약물을 받아오게 시킨다.
* 한지가 있던 곳에는 짐승의 거인이 등장, 습격을 가하면서 라이너를 낚아채 도주한다.
* 엘런은 당하고만 있으니 얕보이는 거냐며 왜 지고만 있냐고 묻는다.
* 아르민은 훌쩍이면서도 자신은 지지도 도망치지도 않았다고 대답한다.
* 그는 이렇게 될 줄 알았지만 아르민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며 베르톨트 포획은 전부 그의 공적이라고 말한다.
* 아르민에게 어째서 도망치지 않았냐고 중얼거리는데 먼거리에서 거인이 나타난다.
* 인간상태지만 눈 주위의 거인화 흔적을 보고 그가 바로 짐승거인의 인간체임을 간파한다.
* 엘런은 베르톨트를 인질로 잡고 접근을 저지한다.
* 그런데 짐승거인이 "아버지와 닮지 않았군"이란 말을 한다.
* 그는 자신이야 말로 엘런의 이해자이며 "우리들"은 아버지의 피해자라고 발언한다.
* 그리고 엘런은 "아버지에게 세뇌 당했다"고 하는데.
* 거기까지 말했을 때 성벽 위에서 그림자가 나타난다.
* 짐승거인도 설마 이렇게까지 하리라곤 예상 못했는지 괴물놈이라 중얼거리며 "무승부인 걸로 하자"며 퇴각한다.
* 퇴각하기 전 베르톨트에겐 "너는 여기까지"라며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엘런에겐 "언젠가 구해주겠다"는 말을 남긴다.
* 한지는 포획된 라이너를 심문한다.
* 한지는 라이너가 소지하고 있던 강철 케이스를 신경 썼던 것에 대해 캐묻는다.
* 라이너는 그건 크리스타에게 보내는 유미르의 편지라고 밝힌다.
* 한지는 그 외에도 묻고 싶은건 많지만 어차피 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라이너도 그렇다고 한다.
- 창작:좀비탈출/5-2 . . . . 62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2-1]] ||
꼬리뼈에서 후끈한 기운이 퍼지는가 싶더니 무릎 아래가 근지러웠다. 그걸 느꼈을 땐 이미 다리가 달려나가고 있었다. 나는 토까가 된 것처럼 껑충거리며 뛰었다. 내 생애 그렇게 빨리 달린 적은 처음이다. 가방과 골프채가 독 옆에 있다는게 생각났지만 찰나였다. 나는 오로지 현관으로 들어가서 재빨리 문을 잠그는 것만 생각했다.
돌아보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쫓아오고 있을 것이다. 담을 넘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보존되어 있다면 달리는 것도 가능할 테니까. 그러니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쟁쟁한 건 내 망상 때문이 아니다. 고개만 돌리면 목덜미로 뻗어오는 시커먼 손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얼마나 세게 닫은 건지 집안이 흔들거렸다. 지금 낸 소리는 미사일이 때려박는 것 보단 조금 작은 소릴 것 같았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이번엔 반대편에서 문을 들이받는 소리가 났다.
또 한 번 미사일 보단 작은 소리가 나고 숨가쁘게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문을 타고 전해져왔다. 이어서 또 한 번. '''쾅!''' 녀석의 녹아버린 뇌는 닫힌 문이란 것도 모르는 것인지 또 다시 '''쾅!''' '''쾅!''' 연달아 큰 소리가 났다. 나는 문에 달린 시건장치를 모조리 채우고 신발장을 끌어다 괴어 버렸다. 그렇게 하고나서도 흥분과 두려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뱃속은 누가 헝크어 놓은 것처럼 불편했고 정수리가 터져나갈 것처럼 열이 났다. 나는 겨우 쇼파에 웅크리고 '''쾅!''' 소리가 끊어질 때까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될 때까진 잠도 들지 못한 채로.
나의 무모한 모험은 최악의 상황을 초례했다. 엄청나게 몰려든 놈들 때문에 시장바닥처럼 좁아졌다. 이것으로 적어도 여기에 있는 놈들만은 소리를 감지한다는게 밝혀졌지만 조금도 유쾌하지도,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
토트넘이다. 토트넘이 문이 부딪히던 소리가 이놈들을 불러 모았다. 한동안 문 앞에서 서성대던 토트넘은 원래대로 돌아간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니었다. 이놈들은 불가사이한 학습능력을 지녔다. 뇌라면 여드름에서 짜낸 고름 만큼도 안 들어있을 녀석이 내가 여기로 들어갔다는걸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다.
정오엔 사라지지만 햇빛이 약해지면 어느새 나타나 문에 부딪히기를 반복했다. '''쾅!''' 내가 여기 있는건 알면서 소용없다는건 왜 모르는 걸까?
문은 끄떡도 없었다. 하지만 소리가 집합신호처럼 놈들을 끌어들였다. 처음엔 담장에 막혀 있던 녀석들이 앞사람을 밟고 넘오오기 시작했다. 물론 토트넘처럼 운동신경 좋은 녀석은 거의 없었다. 처음엔 어설프게 담장에 걸쳐 있다 떨어지거나 창살에 걸려 버리기 일쑤였다. 그런데 그렇게 떨어진 녀석이 쌓이니 발판 구실을 했다. 얼마 안 가 제법 상태가 깨끗한 녀석들이 넘어오게 되면서 이젠 만원 상태다.
좋은 점은 두 가지다. 토트넘이 더이상 문에 부딪히지 못하게 됐다는 것. 지들끼리 얽혀서 움직이기 힘들어진 탓이다.
그리고 녀석들이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냈다. 정답은 '''팽창'''이었다. 마당에 있는 녀석들은 장시간 햇볕에 노출된 끝에 폭발하기 시작했다. 상태가 나쁜 녀석부터. 과학지식이 짧아 정확한 설명은 무리지만, 아마도 체내에 축적된 부패가스가 일정 온도에 도달하면 펑, 폭발해 버리는 거겠지.
그런 신세가 된 녀석들은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르다가 개업한 가게에 세워 놓는 풍선처럼 허우적거렸다. 그러다 어느 시점이 되면 펑, 끝이었다. 개중엔 머리가 버티는 녀석, 배가 터지는 녀석 팔이나 다리가 터져서 쓰러져 버리는 녀석 등 다양했다.
그걸 발견했을 때는 묘한 희망이 샘솟았지만, 이내 빛을 잃어버렸다. 너무 늦어버렸다. 필요한 시기를 넘겨 버린 것이다.
식량이 떨어진지 벌써 일주일 째다. 결국 타협해서 수돗물을 마시게 됐지만 이것만 가지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집안에 보이는 거울이란 거울은 다 깨뜨리거나 뒤로 돌려놓았다. 하루가 다르게 앙상해지는 내 몰골을 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다가 바지가 헐렁하게 벗겨져 버리는걸 보고 새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난 너무 쇄약해졌다. 머리로는 적외선 조사기로 녀석들을 지져가면서 팝콘처럼 튀겨버리는 장면을 떠올릴 수 있어도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다.
녀석들이 모두 자연채광으로 터져 죽기를 기다리려면 얼마나 버텨야 할까? 한 달? 두 달? 기네스 도전이로군. 누가 측정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흐리고 밤과 낮이 구분되지 않는다. 한 번 잠들면 몇 시간이나 혹은 며칠이나 잠들었던 건지, 그리고 내가 깨어나긴 하는 건지 도저히 확신이 없다.
어느덧 나는 침대에도 가지 않는다. 쇼파에 앉은 채로 일어날 힘도 의지도 잃어버린 채, 커튼 너머로 가끔씩 한둘이 터져나가는 걸 보고만 있다. 그래도 아직 바글바글하군.
이제 다음번 의식을 차릴 때는 없겠지. 유서라도 적어두고 싶지만 그런 부질없는 짓도 힘이 있을 때 하는 것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5화 . . . . 61회 일치
* 원래 이들은 [[빌런 연합]] 보다도 오래된 조직들이지만 [[올 포 원]]이 뒷세계를 장악한 이래 숨죽이고 살아가고 있었다.
* 오버홀은 [[올마이트]]가 은퇴하고 뒷세계의 제왕인 올 포 원 조차 사라진 지금 사회는 양지와 음지가 동시에 혼란에 빠졌고 계승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시가라키 토무라]]는 당연히 자신이 올 포 원의 후계를 이을 거라고 장담하지만 오버홀은 빌런연합은 그럴 그릇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마그네]]가 반발해서 덤볐지만 오버홀의 "개성"에 당해 순식간에 사망, [[Mr. 컴프레스]]가 보복하려 하지만 역시 팔을 당한다.
* 시가라키가 저지하려 하지만 그의 숨겨놨던 부하들을 불러 빠져나간다.
* 한편 올마이트는 자신의 두 제자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를 불러 어떤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는 [[오버홀]]을 모처의 폐공장으로 안내한다. 이곳은 [[빌런연합]]의 거점 중 하나로 동료가 될만한 인물을 픽업해 "면접"을 보는 일종의 면접장소다. 오버홀은 답지 않게 "불결한 장소"라며 건강에 나빠보인다고 투덜댄다. 트와이스가 오버홀과 함께 나타나자 빌런연합과 리더 [[시가라키 토무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 [[마그네]]는 시가라키에게 오버홀이 유명인인 거냐고 묻는다. 사실 그는 "선생님" [[올 포 원]]이 직접 언급한 적이 있을 정도의 인물이다. 과거 뒷세계를 지배했던 "야쿠자"의 잔존세력인 "극도". 그 중 "시에핫사이카이"란 조직의 2인자 자리를 맡고 있는 인물이다.
[[토가 히미코]]는 극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Mr. 컴프레스]]는 "넌 중졸이라 모른다"고 은근히 디스하며 자세하게 설명한다. 원래 야쿠자들은 뒷세계를 기반으로 강성한 세력을 자랑했지만 "히어로"들이 보편화되고 특히 [[올마이트]]가 나타나면서 철저하게 분쇄되었다. 지금은 잔존세력만 남은 정도인데, 그 조차도 "예비 빌런"으로 취급돼서 경찰과 히어로들의 감시를 받으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 오버홀은 이런 설명도 틀린건 아니라고 인정한다.
* 마그네는 그런 극도의 일원이 어째서 여기에 왔냐고 묻는다. 그도 올마이트의 은퇴에 흥분한 무리 중 하나냐는 것. 하지만 오버홀이 신경쓰는 건 올마이트보다는 올 포 원 쪽이다.
올 포 원의 진정한 모습은 "뒷세계를 지배하는 어둠의 제왕"이었다. 야쿠자 세력이 괴멸 이후 뒷세계를 지배하는 건 그의 몫이었다. 다만 오버홀 세대에서는 그를 직접 목격한 사람은 거의 없고 노인네들이 맹신하는 도시전설 쯤으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지난 번 결전으로 올 포 원이 건재하다는 것,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으나 결국 패하고 타르타로스에 갇혔다는 것이 알려지고 만다. 즉 지금은 양지도 음지도 모두 지배자를 잃어 버린 상태.
>그럼 다음은 누가 지배자가 될까?
시가라키는 자신들의 "선생님"이 누군지 알면서 도발하는 거냐고 대꾸한다.
* 하지만 오버홀은 쉽게 납득하지 못하며 "계획은 있냐"고 반문한다. 생각보다 비협조적인 태도에 시가라키는 "동료가 될 맘은 있냐"고 묻는다.
생각보다 오버홀은 아주 현실적인 지적을 늘어놓는다. 세력을 늘린다면 다음은? "어떤 조직"을 만들 건지 비전은 있는 것인가? 일찍히 빌런연합은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 쾌락살인 [[머스큘러]], 탈옥사형수 [[문 피시]], 이렇게 쟁쟁한 인물들을 섭외했다가 간단하게 잃었다. 그런 마당에 정신병자들을 늘리는 걸로 세력확대를 논한다는건 언어도단. "컨트롤 할 수 없는 힘을 늘려서 어쩌자는 거냐"라고 할 수 있다.
>너희들을 백분 활용해 보이지.
>그리고 내가 다음 지배자가 된다.
* 오버홀이 빌런연합에 접근한 이유는 간단하다. "자금". 지금의 야쿠자들은 큰 자금을 끌어모을 여력이 없다. 그러나 한껏 악명을 떨친 빌런연합을 수중에 넣고 그들을 내세운다면? 오버홀은 자신이 그들의 힘을 백분 활용해줄 테니 자기 산하로 들어오라고 권유한다. 그리고 다음 시대의 "지배자"가 되겠다는 것이다.
* 이야기를 듣고 있던 마그네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오버홀을 공격한다. 그는 자신들은 누구 밑에 들어가려고 모인게 아니라고 주장한다. 빌런연합이 휴식기를 가지는 동안 자신의 친구를 만나고 왔는데, 그 또한 마그네와 마찬가지로 오카마였다. 그 사실을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 않는 마그네와 달리, 그녀는 세상의 눈을 의식하며 살고 있다. 이 세상은 "상식에 얽매이는 사람들이 얽매이지 않는 사람을 비웃는"다. 그녀는 마그네는 거기서 뛰쳐나갈 용기가 있엇지만 자신에겐 없었다고 부러워한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살아가기 위해서 여기에 있어.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2화 . . . . 61회 일치
* [[아마지키 타마키]]를 뒤로 하고 [[오버홀]]을 추적하던 히어로 연합군은 뜻하지 않은 함정에 빠진다.
* [[이리나카]]는 무효화를 가진 [[아이자와 쇼타]]를 가장 먼저 제거하려 하나 [[패트껌]]과 [[키리시마 에지로]]가 몸을 날려 구출한다.
* 그러나 패트껌과 키리시마가 아이자와 대신 함정에 빠지는데, 거기엔 철포옥 핫사이슈 2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 여기서 나타난 핫사이슈는 맨몸으로 승부하는 무투가 타입과 왜소하지만 배리어를 치는 개성을 가진 이인조.
* "랏슈"라는 무투가의 공격력은 키리시마의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을 아득히 상회, 심지어 패트껌의 지방층으로도 충격을 상쇄할 수 없다.
* 선이터 [[아마지키 타마키]]는 "혼자서 셋을 완봉하겠다"는 맹세를 달성한다. 철포옥 핫사이슈 세츠노, 호죠, 타베를 포박, 문어의 신경독으로 잠재우고 마스크를 뺏는다. 그는 곧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려고 했으나 몇 걸음 가지 못하고 힘이 다해 넘어진다.
* [[서 나이트아이]], [[패트껌]]을 필두로 히어로와 경찰 연합군은 [[오버홀]] 치사키를 추적하고 있다. 추격대에 있는 [[키리시마 에지로]]는 학교 선배이자 사무소 선배이기도 한 타마키의 안전을 걱정하고 [[미도리야 이즈쿠]]도 동감한다.
* 사무소 책임자인 패트껌 역시 이들의 걱정을 모르는 게 아니다. 확실히 타마키는 네거티브를 입에 달고사는 지라 후배들의 걱정을 사도 할 말은 없다. 그렇지만 그런 거야 어쨌든 "동료를 믿는 것"은 가장 중요한 가치다. 패트껌이 "등을 맡겼으면 믿고 맡겨두는게 남자!"라고 일갈하자 키리시마가 바로 태세전환한다. "선배라면 괜찮아!"라고. 미도리야는 참 잘 휩쓸리는 사람이라 평한다.
마침 윗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발견했다. 하지만 [[아이자와 쇼타]]가 의혹을 표시한다. 이 지하시설과 융합된 자, [[이리나카]]가 왜 잠자코 있을까? 여기까지 오는데 아무런 방해도 없었다. 벽이 꿈틀거리지 않는 걸 보면 융합된 상태도 아니다. 아이자와는 이 점을 들어서 "지하 전체와 융합하거나 컨트롤이 가능한건 아니다"는 가설을 세운다. 그렇다면 지금은 위에 남은 타마키나 경찰의 동향을 보러갔을 지도 모른다. 녀석은 지하에 "들어가서" 조작하는 타입이고 완전히 동화하는게 아닐 것이다. 벽면 내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자기 눈과 귀로 "보거나 듣거나"해야 한다는 얘기. 따라서 이쪽을 방해하러 온다면 아주 가까운 곳에 본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분명 벽에 귀나 눈이 있는게 보일 것이다.
아이자와의 가설이 들어맞았다. 이리나카는 타마키에게 제압된 철포옥의 상태를 보러갔던 참이다. 물론 그들을 쓰레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셋이서 고작 한 사람 막는게 끝이라니. 이리나카는 뭔가 있다고 생각하다가 "그녀석이다"고 결론을 내린다.
* 1층에선 [[버블걸]]과 [[센티피더]]가 경찰과 협조해 시에핫사이카이 조직원을 거의 체포했다. 버블걸은 설마 전원이 방해하러 올 줄은 몰랐다며 제정신이 아니라고 비난한다. 이래서는 잡히러 온 것 밖에 안 되니까. 조직원들은 "제정신이라 잡히러 왔다"고 반박한다. 얌전히 있으면 오버홀에게 반드시 죽었을 거라며. 그들은 오버홀, 아니 치사키가 권력을 잡으면서 모든게 변했다고 털어놨다. 원래 지금의 두목은 야쿠자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있었다. 시에핫사이카이도 빌런집단과 선을 긋고 어디까지나 "협객"으로서 양지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조직원들은 그런 두목의 뜻을 따랐다. 반기를 든 것은 두목의 아들이었던 치사키. 그가 오버홀이란 이름을 걸고 조직을 장악했다. 그러고 나서는 빌런 같은 이름을 대고 행동을 했으며 빌런과 힘을 합쳤다. 개성 관련 금지 약품을 유통한 것도 치사키. 반항은 할 수 없었다. 조직원들은 현두목이 와병생활을 하게 된 것도 분명 오버홀의 짓이라고 수군댔다. 버블걸은 그렇게 치사키를 싫어하면서도 그가 잡힐 거라고, 실패할 거라 생각하진 않는 거냐고 반문한다. 조직원은 그렇다고 답했다.
>제정신이 아니라는 건 앞뒤를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란 거다.
>그런 인간은 말이지... 강하다구.
* 앞뒤를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 아이자와를 덮친다. 이리나카다. 아이자와도 어느 정도 예측했지만 난데없는 기습에 손을 쓰지 못했다. 분명 이리나카는 아이자와의 무효화를 두려워해 제일 먼저 처리하려 든 것이다. 이리나카는 그 셋이 당했을 정도라면 한 명씩 떨어뜨려 확실하게 제거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변형된 벽면이 그를 떠밀어서 컴컴한 구멍으로 밀어붙인다. 꼼짝없이 함정에 빠진 아이자와.
* 그렇게 뜻대로 두진 않는다. 패트껌이 몸을 던졌다. 타마키가 만들어준 시간을 쓸모없게 할 순 없고 아이자와가 이리나카의 개성을 확실하게 지워주길 바라고 한 행동이다. 아이자와가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결국 패트껌이 대신 구멍으로 빠진다. 제법 긴 터널을 굴러 어두운 방으로 빠져나온 패트껌. 그런데 언제 따라붙었는지 키리시마가 패트껌 밑에 깔렸다. 사실 키리시마도 아이자와를 구하려고 왔던 건데 타이밍이 안 좋아 패트껌하고 겹쳐버린 것이다. 패트껌이 어쩔 수 없다면서 우선은 긴장하라고 말한다. 분명 뭔가가 있을 텐데... 경고가 떨어지자마자 어둠을 뚫고 뭔가가 나타난다.
* 키리시마가 먼저 반응했다. 그가 본 것은 주먹. 키리시마는 곧바로 "레드 라이오트 언브레이커블"을 발동한다. 적의 주먹 따윈 맞아서 부러뜨릴 각오였다. 패트껌과 키리시마에게 폭풍처럼 떨어지는 러쉬. 패트껌은 문제 없다. 두터운 지방층 덕이다. 그렇지만 상당한 충격. 일순 움직이지 못한다. 새로 나타난 철포옥 핫사이슈는 그렇게 놀라워하지도 않는다. 주먹을 거둔 그는 상당한 무투파로 보인다. 패트껌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덩치다. 무투파답게 총이나 칼을 쓰는 싸움은 "멋모르는 짓"이라고 입을 연다.
>갖고 있으면 누구든지 이길 수 있어.
그렇게 말한 것치곤 아무 타격도 주지 못했다... 라면 좋겠지만 사정이 그렇지 않았다. 키리시마는 패트껌과 사정이 달랐다.
* 패트껌의 반격은 투명한 장막을 뚫지 못한다. 한 명 더. 덩치가 작은 사내가 무투파 뒤에서 나타난다. 이건 그의 개성으로 보인다. 왜소한 남자가 한 눈에 패트껌과 키리시마의 개성을 꿰뚫어 보고 둘다 "방어를 잘하는 개성"이라 평한다. 그러면서 옆의 사내, "랏파"에게 "아쉽게 됐다"고 말한다.
* 다시 랏파의 러쉬가 쏟아진다. 패트껌은 간신히 버텼다. 자신의 지방도 뚫는 공격. 패트껌이 마치 탄환같다며 속으로 경악한다. 충격을 내색하지 않으려 했지만 소용없었는지 랏파가 "방어를 잘하는 개성"이란 말을 비웃으며 "다 못 받아낸다"고 말했다. 이들의 개성은 데이터에도 없었다. 패트껌은 공격과 방어가 명쾌하게 나눠진 둘의 조합을 성가셔한다.
- 마기/329화 . . . . 61회 일치
* 알리바바는 신드바드에게 대드는 알라딘을 야단치며 "그도 좋은 세상을 만들려 할 뿐"이라 변호한다. 그러나 신드바드에 동의할 수 없는건 마찬가지.
* 신드바드가 "동등한 인간"이던 시절은 승부하며 즐거웠으나 지금은 "신"이 되어버린 탓에 쓸쓸해졌다고 설득한다.
* 하지만 자신은 "욕망을 가진 인간"이기에 그걸 뛰어넘을 수 있고 신 조차 능가하겠다고 선언한다.
* 그는 단지 자신의 욕망 때문에 세계의 루프를 완전히 새롭게 쓸 것이며, 그건 현재 인류의 종말을 의미한다.
* 알라딘은 그가 잘못됐을 뿐더러 인간 조차 아니라고 하지만 신드바드는 광기에 휘둘려 듣지 않는다.
* 성궁의 루프를 고쳐 쓴 신드바드와 그것이 잘못됐다 말하는 알라딘. 둘 사이에 폭언까지 오가며 분위기는 험악해진다. 평행선을 달리던 두 사람은 동석한 알리바바 사르쟈에게 의견을 묻는다. 알리바바는 당황한 탓인지 한참 뜸을 들이다가 마침내 입을 연다.
신드바드가 자신의 루프만 그냥 뒀을리 없으니, 지금 자신의 생각은 신드바드가 주입한 사고가 아니냐는 것이다. 알라딘도 그 가능성은 잊고 있었는디 아차한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성궁을 장악한 신드바드 조차도 알리바바의 루프만은 손을 댈 수 없었다. 인간이던 시절 그토록 알리바바를 "평범한 인간"이라 여겼던 신드바드는 신이 되고 나서야 "너는 신비하다"고 인정하게 된다. 알리바바는 자신이 한 번 죽어서 틀에서 벗어난 탓이 아닐까 생각한다.
* 의혹을 벗은 알리바바가 의견을 말하는데, 우선 알라딘을 지목한다. 뜻밖에도 알라딘에게 일갈을 날리는데 "신드바드씨에게 건방지게 대들지 마!"라는 얘기라 역시 알라딘이 세뇌당한게 아니냐고 놀란다. 하지만 그런 건 아니었고 신드바드도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라고 중재하려는 의도였다. 그는 다시 신드바드에게 "세상에서 분쟁을 없애고 싶은 거라면 언쟁은 멈춰라"고 설득한다.
알리바바 덕에 고성이 오가던 분위기는 정돈된다. 알리바바는 다소 상관없는 이야기를 꺼내는데, 그가 암흑대륙에서 돌아와 신드바드와 벌인 상업대결이 즐거웠다는 얘기다. 그리고 그게 왜 즐거웠는지 생각해 봤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떤 대답에 도달했고, 그래서 전에 마스루르에게 "신씨를 너무 몰아세우지 마"라고 들었을 때 이해가 안 됐던 것도 지금은 깨달았다고 한다.
>신드바드씨가 얼마나 제가 동경하는 사람일지라도
>세상에서 제일 굉장한 사람일지라도
* 그 말을 들은 신드바드는 생각에 잠겼다가 "너와 내가 동등한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반문하다. 알리바바는 그렇기에 생각대로 되지 않는 거고 승부에 있어 부딪히고 고민하고 기뻐하며, 앞날을 예측할 수 없다. 그것이 즐겁고 설레는 것이다.
이제 뭐든 맘대로 할 수 있고, 자신과 장사승부도 할 수 없는 신같은건 지루하지 않냐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솔직히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지만 그의 웃음띤 얼굴은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다.
* 신드바드는 그런 알리바바에게 세상의 구조를 아냐며 선문답같은 말을 시작한다. 그는 세상은 단 한 명의 신이 관리하고 있다며 성궁에서 만났던 우고를 언급한다. 알라딘이 동요하며 우고를 만났냐며 묻는데 신드바드는 그가 완전히 미쳤다고 대답한다. 우고의 사정을 몰랐던 알라딘은 그 말에 충격을 받는다. 알리바바가 알라딘 대신 무슨 뜻이냐고 묻는데 어쩐지 신드바드의 상태가 이상하다. 그의 주변이 요동치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쓸데없고 핵심과 상관없는 것까지 미주알 고주알 늘어놓기 시작한다. 마치... 우고처럼.
그는 자신이 성궁에서 본 것을 말한다. 이 세상엔 여러 개의 세상과 제각각의 신이 있다. 우고는 그 순위를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무서운 힘을 손에 넣으며 그걸 사용하면 알라딘을 이 세계에서 완전히 배제하는 것도 간단하다. 그런 그가 일 일라의 힘을 빼앗고 배제하는건 아주 간단한 일이었다. 하지만 하지 않았다. 그는 마지막까지 "인간의 손"으로 일 일라와 알 사멘을 없애고자 했다. 그건 바로 그 자신이 "욕망"이 없기 때문. 그런 존재는 단지 주어진 역할에 묶여 있을 뿐, 단지 남이 부여한 대로 사는 것이다. 하지만 그 자신 "신드바드"는 다르다.
* 어째서 그렇게하냐는 두 사람의 질문에 신드바드는 다시 평소의 표정으로 돌아온다. 단지 "내가 그러고 싶기 때문에". 그는 태연한 얼굴로 그 욕망을 위해서 이 세상의 루프를 완전히 새롭게 환원하겠다고 선언한다. 너무나 엄청난 이야기를 태연한 얼굴로 한 탓에 진짜 의미를 이해하기까진 시간이 걸린다.
알라딘은 힘겨운 표정으로 자신의 이해한 의미를 말한다. 부정해주길 바라는 듯이. 하지만 신드바드는 여전히 태연할 뿐, 그걸 넘어 상쾌한 표정이다.
>그래! 하지만 그 힘으로 하여금 나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고지로 너희를 데리고 갈 것을 약속하지!
* 그는 잘못됐다. 알라딘이 그렇게 소리친다. 신드바드는 일순간 평정을 잃는다. 그 광기를 숨기지 않는지, 그러지 못하는지 어둡게 변한 표정으로 자신은 잘못되지 않았고 오히려 알라딘에게 눈을 뜨라고 다그친다. 신이 무수히 있다면 정의도 악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며 책상을 내려친다. 그런데 그 팔이 인형의 팔처럼 떨어진다. 표정에 웃음이 돌아온다. 무엇이 재미있는 걸까? 그는 웃으며 바닥에서 팔을 되돌린다. "아직 이 모체에 익숙하지 않아서 말이야"라는 말과 함께.
- 블랙 클로버/104화 . . . . 6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4. '''장미 아가씨의 우울'''
* 그녀는 [[솔 마론]]이 갖다 준 드레스를 입어 보고 찬사를 듣지만 이런 꼴로 다른 단장 앞에 나설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 [[바네사 에노테이커]]가 야미를 따라와 샬롯과 마주치는데, 그녀들은 본능적으로 연적을 감지하고 대결모드에 들어간다.
* 샬롯은 저주에 지지 않도록 목표를 정하고 푸른 들장미단의 에이스가 되나 결국 저주의 발동을 막지는 못했다.
* 자신의 가문과 영지의 주민들까지 휩쓸리게 되어 절망하고 있던 차에 그녀를 구하러 온게 야미였다.
* 야미는 강한 여자는 좋아하지만 "가끔은 남한테 의지하는 것도 괜찮다"고 말하며 그녀를 해방시키는데, 그때 야미에게 반하게 된다.
* 샬롯은 질 수 없다는 일념으로 쓰러지기 직전인데도 술잔을 놓지 않는데, 야미가 "전에도 말했지만" 무리하지 말라며 냉큼 술잔을 뺏어서 마셔버린다.
* 추근거릴 번지수를 잘못 찾은 죄로 초죽음이 된 버밀튼 남작. 아름다운 아가씨라고 생각했던 여자는 푸른 들장미단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였다. 샬롯은 가문으로도 개인의 역량으로도 버밀튼 남작을 한참 능가하는 알파걸이었고 그녀 자신도 그걸 무기 삼아 신랄한 독설로 멘탈을 부숴뜨린다. 육체와 멘탈 양면에서 죽기 직전에 놓인 버밀튼 남작.
* 그때 샬롯만 내버려두고 어딘가에 갔던 [[솔 마론]]이 돌아온다. 그런데 수습할 생각은 커녕 잘한다고 장단까지 맞춰주는게 가관이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슬슬 그만두지 않으면 진짜 죽을 거라고 말려달라고 하는데, 참으로 운 좋게 발이 걸려서 솔 마론의 가슴에 뛰어들게 된다.
솔 마론은 신상수훈편에서 아스타를 본 기억을 떠올리는데 "그때 본 꼬맹이"라고 불러서 아스타의 신경을 긁는다. 아스타도 지지 않고 "덩치녀"라고 받아치지만 상대는 아스타를 달랑달랑 들어올릴 수 있을 정도로 [[괴력녀]]. 아예 생쥐 취급하며 밟아놓으려 든다.
* 아스타를 적당히 던져좋은 솔은 원래 목적대로 자신이 구해온 드레스를 샬롯에게 입힌다. 샬롯은 남자한테는 과격하지만 여자끼리는 약한지 순순히 그 옷을 갈아입어준다. 솔과 아스타를 비롯해 구경꾼들이 그녀의 드레스 차림을 칭송한다.
* 하지만 괴팍하게도 "남자들 구경거리가 아니다", "언니의 아름다움을 즐겨도 되는건 푸른 들장미단 뿐"이라며 아스타를 포함한 구경꾼들에게 엄포를 놓는다.
* 샬롯이 이런 꼴은 다른 단장들에겐 못 보여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소란이 일어난 걸 듣고 [[야미 스케히로]]가 찾아온다. 일전에 드러났다시피 사실 야미에게 반해있는 샬롯은 당황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지만 어떻게든 감추려고 애쓴다. 야미는 샬롯이 평소에 안 하던 드레스 차림을 한 걸 보고 "반짝거리는걸 다 입었다"라며 웃는데 샬롯은 가까스로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며 야미 쪽이야 말로 묘한 의상이라고 지적한다. 아닌게 아니라 그냥 훈도시 차림이다.
* 그때 야미를 찾아다니던 [[바네사 에노테이커]]가 나타난다. 역시 평소 습관대로 진탕 마시고 헤롱거리는 상태다. 그녀는 야미를 알아보고 반갑게 다가오다가, 그 옆에 있는 샬롯과 눈이 마주친다. 여자의 육감 탓일까? 두 여자는 무의식 중에 상대를 연적으로 간주한다. 바네사는 누군지도 모르면서 "져선 안 된다"고 막연히 직감하고 샬롯은 "묘하게 야미한테 친하게 구는 여자"라며 질투한다.
그때 주변에선 클로버 왕국의 특산물 클로버 맥주가 한창 판촉 중이다. 바네사는 야미에게 "술 잘 마시는 여자를 좋아하지 않느냐"고 떡밥을 던진다. 야미느 별 생각없이 "그렇긴 하다"고 답하는데, 바네사는 이걸 기회로 샬롯에게 "술 마시기 대결"을 걸어온다. 샬롯은 공적발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승부를 피하려 하는데 뇌가 근육인 솔이 "언니가 질리 없다!"며 멋대로 승부를 받아들인다.
* 승부 시작. 샬롯은 척보기에도 주당으로 보이는 바네사를 경계한다. 하지만 승부가 시작하자마자 바네사가 골아 떨어지면서 승세는 샬롯 쪽으로 기운다. 이미 어디서 마실 만큼 마시고 온 참이기 때문에 버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던 것이다.
* 샬롯은 승리를 확신하며 첫 번째 잔을 마시는데, 이쪽은 또 술에 초월적으로 약하다. 한 잔을 제대로 비우지도 못했는데 벌써 취하고 말았다. 바네사 못지 않게 비틀거리는 샬롯. 솔도 이런 면모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야미는 이놈들 대체 뭐하는 거냐고 황당해한다.
* 샬롯은 야미를 의식해서 실수를 저질렀다고 한탄한다. 자신이 뭘하고 있는 건지 한심해하던 그녀는 모든 것의 시작이었던 어떤 "저주"에 관해 회상한다.
어떤 마도사가 로즈레이 가문에 원한을 품는다. 그는 기괴하고도 무서운 저주를 걸었는데 로즈레이 가문의 딸이 18세가 되는 날, 저주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 시간의 감옥에 가둘 것이라했다. 샬롯의 부모님은 그저 울 뿐 아무런 대책이 없었는데 어린 샬롯은 그 누구보다 강해져서 저주 조차 이겨내겠다는 담대한 의지를 밝힌다.
이후 그 말대로 샬롯은 끊임없이 강해져서 푸른 들장미단에 들어갔을 땐 이미 명성을 얻은 상태였다. 그 강함과 미모 때문에 구혼자가 줄을 이었지만 샬롯은 자기를 이길 수도 없는 구혼자 따위는 성에 차지 않았다. 자기도 이길 수 없는데 앞으로 발동할 저주를 이겨낼리가 없기 때문이다. 약해 빠진 구혼자들에게 실망한 샬롯은 오직 자기 혼자의 힘으로만 저주를 이겨내겠다고 결심한다.
- 식극의 소마/198화 . . . . 61회 일치
* [[사이바 죠이치로]]가 사라지자 대회장이 발칵 뒤집힌다.
* [[도지마 긴]]은 천재라는 이름으로 과도한 중압감을 강요받았던 그가 심적으로 궁지에 몰렸던 거라고 짐작한다.
* 도지마는 가을선발 결승대회장에서 그를 찾아낸다.
* 죠이치로는 정신적으로 극히 피폐해져 The BULE 대회가 끝난 것도 알지 못하고 자신이 어디에 있는 건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가 되고 만다.
* [[나키리 센자에몬]]은 휴식기를 가지라며 해외유학을 권유, 죠이치로는 웃는 얼굴로 떠나지만 그게 도지마가 본 마지막 모습이었다.
* 소문이 자자한 [[사이바 죠이치로]]가 나타나지 않자 The BULE 회장은 혼란의 도가니가 된다. 스텝들은 어떻게든 죠이치로를 찾기 위해 허둥대고 해외에서 그를 보러 왔던 요리사들은 어이가 없다며 "겁 먹고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토오츠키 학원에선 그의 실종 소식이 전달되면서 "맨날 수업을 빼먹더니 더 블루까지 빼먹은 건가"라며 경악해 한다. [[시오미 준]]은 그렇다쳐도 이유가 뭔지, 왜 참석 조차 하지 않은 건지 의아해한다. [[나키리 아자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당혹스럽기는 마찬가지다. 급기야 [[에비사와 리코]]는 그가 적어도 새벽에는 모습을 감췄을 거라고 추론하며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더 블루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면 괜한 생각을 한게 아니냐"고 불길한 소릴 한다. 처음엔 그게 무슨 소리냐는 반응이던 학생들도 진지하게 자해나 자살을 떠올리며 우려한다.
[[도지마 긴]]을 포함한 기숙사 학생들은 죠이치로를 찾으려고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다닌다. 그가 자주 다녔던 곳을 중심을 수색하지만 전혀 모습이 보이지 않고, 학생들은 정말로 그가 "괜한 생각"을 한게 아닌지 무서운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 도지마는 이렇게 그를 찾는 시점이 돼서야 죠이치로의 행동이 무슨 의미였는지 알게 되었다. 죠이치로가 괴식요리에 푹 빠졌던 것은 일종의 휴식. 사람들은 그가 아무리 높은 경지에 올라도 만족이란 것을 몰랐으며 더 높고, 더 완벽한 요리를 요구했다. 거기에 응하야 한다는 부담감, 그걸 요리로 이어가는 피나는 노력은 "천재"라는 한 마디로 일축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괴식은 그렇게 평가받는 요리에서 도피처로 이용된 것이다. 그리고 그것 조차 하지 않게 됐을 땐 "도망치는 것 조차 할 수 없이 궁지에 몰린" 상태였던 것이다.
>죠이치로가 요리에서 아무런 집착도 하지 않고 진심으로 웃은건 언제나 마지막일까?
도지마는 조리대 앞에서 웃음이 사라졌던 그를 떠올린다. 그리고 자신과 승리를 다투며 환하게 웃던 그의 모습도. 그리고 도지마는 마침내 그가 어디에 있을지 생각이 닿는다.
* 죠이치로는 먼 곳으로 떠난게 아니었다. 그는 가을선발 대회가 열리는 식극회장에 있었다. 회장 한 가운데 우두커니 앉아있는 죠이치로. 도지마는 안도와 함께 그의 옆자리에 앉는다. 최대한 태연하게 모두 걱정한다고 전하며 "이제 BULE에는 못 가지만, 다 지나간 일"이라고 말을 꺼내는데.
죠이치로는 벌써 대회 일정이 지나갔다는 것도, 자신이 거기에 불출석했다는 것도 자각하지 못한다. 그보다 그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다는게 맞겠다.
* 그는 죽은 생선 같은 눈으로 가을선발대회 때의 대결을 회상하며 즐거웠다고 말한다. 어쩐지 여기 오고 싶었는데 요즘 마음이 답답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도 The BULE를 떠올리며 "거기서도 결과를 내야 하는데"라고 마음에 걸려한다. 그는 "내일" 있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조리대 앞에 서있었지만 아무 것도 떠오르지 않고 그렇다고 잠도 들 수 없었다. 그저 조리대 앞에 서서 "다음 도착점으로 가야 한다"는 일념만 남아 있었다. 가혹한 폭풍을 헤치고 걷는 죠이치로. 그의 마음 속에서 그 몸은 다리가 부러지고 등불도 꺼뜨린 채 홀로 절망적으로 거대한 폭풍 앞에 내동댕이 쳐져 있었다.
>... 뭐가 뭔지...
>내가 뭘하고 있는 건지, 왜 여기 있는지
* 도지마는 그의 고백을 들으며 자신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었는지 실감한다. 요리인의 삶이란 가혹한 것이다. 폭풍이 이는 황야를 헤매는 것과 마찬가지인 삶. 그들은 죠이치로를 "수라"라 불렀지만 그 또한 요리인이기 앞서 평범한 또래의 소년이었다. 그런 그를 그저 추앙하고 떠밀며 수렁으로 밀어넣고 있었던 것이다. 도지마는 죠이치로를 망가뜨린건 "우리들"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 그때 또다른 인물이 죠이치로의 뒤를 따라온다. 토오츠키 학원의 총수 [[나키리 센자에몬]]이다. 그는 죠이치로가 "폭풍에 삼켜진" 것이라 평하며 사실 가을선발 때부터 조짐을 느꼈다고 털어놓는다.
센자에몬은 죠이치로에게 잠시 이 나라를 떠나 휴식을 가지라고 권한다.
>너에겐 지금 그럴 필요가 있다.
* 얼마 후 죠이치로는 기숙사를 떠난다. 그는 쾌활한 얼굴로 아자미와 도지마에게 인사를 남기고 발걸음을 돌린다. 두 사람, 특히 아자미는 어더운 얼굴로 죠이치로를 배웅한다. 이때 떠나가던 모습이 그들이 학창 시절에 본 죠이치로의 마지막 모습이다.
- 식극의 소마/217화 . . . . 61회 일치
* 연대식극 1라운드도 한 대결만 남은 상황. 2승을 확정지은 [[유키히라 소마]]와 반역자들은 득의양양한데 [[카와시마 우라라]]가 찬물을 끼얹는다.
* 카와시마는 새로운 십걸의 5석을 차지한 강자 [[카부라기 사치코]]를 소개한다. 2학년으로 배틀로얄에서 3학년들을 전부 꺾고 올라온 강자.
* 이렇게 으리으리한 소개와 함께 등장한 사치코는 '''이미 [[메기시마 토스케]]에게 패배해서 요리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 메기시마는 승리 후 소마에게 "약속은 지킨다. 불만없겠지?"라는 묘한 말을 하고 소마가 수긍한다.
* [[유키히라 소마]]와 [[잇시키 사토시]]의 연승으로 1라운드는 어느새 반역자 팀의 2승. 이미 대단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알몸 변태의 삶을 살던 잇시키가 멀쩡한 얼굴로 승리를 거두자 불신으로 가득했던 후배들도 그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부사키 슌]]은 남이 만든 식재를 멋대로 썼다 지면 어쩔 생각이었냐고 심드렁하게 묻지만 잇시키가 "너희 식재료를 쓰는 이상 진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답하자 쑥스러워한다.
그래도 시제품에 자신도 없는 술을 멋대로 징발당한 [[사카키 료코]]는 "아직 화가 안 풀렸다"고 츤츤댄다. 이 언쟁을 들은 [[안(식극의 소마)|안]]은 직접 잇시키에게 료코의 시제품을 시음하고 싶다 청한다. 당혹해 하는 료코. 그런데 안은 그 맛을 보더니 "당신이 이 식극으로 지키고 싶은게 뭔지 이해하겠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들의 음식을 WGO가 공명정대하게 심사하겠다 재차 공언한다.
* 십걸 진영은 초상집 분위기에 가까운데 [[시라츠 쥬리오]]는 너무 심하게 압살 당한 탓인지 좀처럼 몸을 추스르지 못해 들것에 실려나간다. [[코바야시 린도]]는 큰 일이나 난 것처럼 "뒷 일은 나에게 맡겨라"고 소란을 피운다. 정작 쥬리오는 잇시키만 찾으며 "너무나 멋지다"는 말만 하고 듣질 않는다. [[츠카사 에이시]]는 누가 봐도 맛이간 시라츠의 상태를 보고도 "그래도 행복해 보인다"는 핀트가 빗나간 평을 남긴다. 옆의 [[사이토 소메이]]는 "잇시키의 강렬함이 작렬"한 대결이었다 총평한다. 특히 그의 "후배들을 위해 싸운다"는 대의에 감동한 듯 하다. [[에이잔 에츠야]]가 "그런게 아니라 대세에 거스르는 자신에 취한 것"이라 혹평하는데 사이토는 딱히 반박하진 않지만 "자신의 방식을 관철한다는 강한 각오"를 느꼈다고 덧붙인다. 같은 2학년이 3학년 사이토에게 이정도까지 평가를 받자 에이잔은 물론 그에게 패한 [[키노쿠니 네네]]도 할 말이 없어진다.
얄미운 얼굴로 이따위 드립이나 친 쿠가는 딱히 한 것도 없는 주제에 영주 코스프레를 하며 2승을 거뒀다고 소마를 치하한다. 왠지 또 거기에 어울려 고개를 숙이는 소마. [[요시노 유키]]는 역시나 긴장감없는 사람이라 느낀다.
* 어쨌든 1라운드는 반역자팀의 승리가 확정되었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이대로 1승을 더 추가할 가능성도 타진한다. 소마도 거기에 호응해 그렇게만 된다면 꽤 큰 차이를 내는 거라고 하는데, 이 좋은 분위기에 불청객이 끼어든다. MC인 [[카와시마 우라라]]다. MC 주제에 마이크까지 내던져 놓고 호쾌한 뻐큐부터 들이민다. 그녀는 반역자팀의 전승 가능성을 "그렇겐 안 된다"고 일축한다. 그리고 연대식극은 각 대결 대결에서 한두판 앞서 가도 최종승리하고는 상관없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센트럴에 넘어간 관중들이야 이 드립에 크게 호응하지만 반역자팀의 분위기를 죽이진 못했다. 쿠가가 태연하게 "그러다 얼굴에 주름 생긴다"고 극딜을 넣자 이성을 놓고 Fuck을 연발, 역으로 도발 당한다.
카와시마가 전승이 불가능하다고 한 이유는 신 십걸[[카부라기 쇼코]]의 존재 덕이었다. 그녀 또한 2학년이나 신 십걸을 정하는 배틀로얄에서 3학년 선배들을 연거푸 쓰러뜨리며 5석의 자리를 차지한 강자. 이렇게 카부라기에 대한 절찬을 쭉 들은 쿠가는 쓸데없이 장황한 설명에 감사를 표한 뒤 말한다.
* 순살. 카와시마가 그토록 기대를 걸었던 카부라기의 순살. [[메기시마 토스케]]가 방금 전 잇시키의 압승이 무색할 정도로 순살시켜 버렸다. 요리장면은 커녕 대사 조차 없는 안습한 패배.
언뜻 보기엔 벗겨지지 않고 양호한 패배 같지만 [[아헤가오|얼굴이 심의상 보여주기 어려운 형태]]다. 어쨌든 불쌍해서 공개하는 프로필.
1라운드에서 가장 대승을 거둔 셈이 됐지만, 메기시마는 무심한 듯 시크하게 돌아와 소마에게 "약속은 지킨다. 불만 없지?"라는 뜻모를 말을 건넨다.
* 반역자들로선 꿈도 꾸지 않았던 반전. 1st BOUT 반역자팀의 전승 선언이 울려퍼진다.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나키리 아자미]]는 순식간에 불리한 지경에 이르렀으면서도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보람이 없다"는 허세를 작렬해준다. 그러거나 말거나 분위기가 극명하게 갈리는 반역자와 센트럴 측. 사이토가 담담하게 상황을 정리한다. 현재 남은 인원은 반역자 8에 십걸 5. 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3라운드에서 십걸의 전멸이다. 괜한 호들갑이나 떨던 린도지만 "그건 곤란하다"며 조금은 진지하게 듣는다. 하지만 그러기가 무섭게 네네에게 "너무 책임감 느끼지 마라"며 위로인지 부담을 주는 건지 알 수도 없게 격려한다.
* 허세력을 뽐낸 아자미 총수가 객석에서 일어나 1라운드의 종료와 1시간의 휴식을 선언한다. 그 동안 양 진영은 대합실에서 다음 시합에 나올 인원을 협의해야 한다. 잠시 뒤 대합실로 자리를 옮긴 반역자들. [[나키리 에리나]]가 아버지의 말이 맞다며 "전승했다고 기뻐할게 아니라 승부는 지금부터"라고 못박는다. [[이사미 알디니]]와 [[아라토 히사코]]가 십걸 측이 어떤 인물로 승부할지 조심스럽게 예측한다. 히사코의 분석으로는 1라운드 결과로 적도 초조해할 테니 갑자기 1석 츠카사나 2석 린도가 나오는 것도 상정할 법하다. 그 말에 얼굴이 파래지는 유키와 료코.
그런데 이 자리에 소마가 보이지 않자 잇시키가 의아해한다. [[타쿠미 알디니]]의 말로는 삐져서 화장실에 갔다. 이번에도 "내가 또 나갈래"라고 떼를 쓰다 알타쿠미와 에리나한테 이중으로 갈굼 당하자 뾰로퉁해져서 도망친 것이다. 마침 메구미가 쿠가도 없는걸 발견하지만 잇시키는 짚이는게 있어서인지 신경을 안 쓰는 건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화장실에 갔다 나오는 소마는 아직도 꽁한 상태. 그런데 막 모퉁이를 돌려는데 복도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린다. 쿠가였다. 그가 대화하는 상대는 적의 대장 츠카사 에이시. 쿠가가 츠카사에게 "다음 라운드에 나올 생각 아니냐"고 떠보는 중이다. 츠카사는 애매하게 "그렇다면?"이라고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한다. 쿠가가 그런 태도가 심술궂다며 자기는 쭉 이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어찌된 일인지 츠카사는 푼수같은 평소 모습이 간데 없이 진지하고 말이 적다. 쿠가의 드립에도 "확실히 그랬지"라고 짧게 대꾸하는데. 쿠가는 여전히 까불거리는 태도로 "귀여운 후배의 부탁"이라며 두 손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 순간, 쿠가는 손을 주머니에 꽂아넣고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한다. 소마는 얼핏 그의 팔이 미세하게 떨고 있는걸 발견하는데.
* 쿠가의 개인적인 식극 신청. 답지않게 진지해진 쿠가에게, 츠카사 또한 답지 않은 무심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 원피스/869화 . . . . 61회 일치
* [[카포네 갱 벳지]]가 거대한 성 "빅 파더"로 변신해 해적동맹을 피신시킨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샬롯 브륄레]]가 [[샬롯 카타쿠리]]에게 탈환된다.
* 벳지는 빅 파더 상태에서도 대포를 쏘며 빅맘을 노리나 [[샬롯 페로스페로]]가 만든 사탕 배리어에 막혀 실패.
* 카타쿠리가 어느틈에 떡으로 대포를 전부 막아버려 공격 수단이 사라지고 페로스페로가 사탕으로 발을 묶어서 연합군은 오도가도 못한 채 포위된다.
* 벳지는 내부의 일행에게 작전 실패를 통보하고 빅 파더가 쓰러지면 자신도 죽고 일행도 바깥으로 내몰릴 거라 경고한다.
* 그러던 벳지가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데, 바깥에서 정신이 돌아온 빅맘이 벳지를 가차없이 공격, 빅 파더가 파괴되고 벳지가 빈사에 처한다.
* 빅맘 [[샬롯 링링]] 암살작전이 실패로 돌아가고 탈출 루트조차 차단되어 궁지에 몰린 해적동맹군. [[카포네 갱 벳지]]는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해 살아있는 거성 "빅 파더"로 변신, 전원을 성 내부로 피신시킨다. 이걸로 당장의 괴멸을 막긴 했지만 이미 빅맘 해적단은 벳지의 배신은 물론 [[시저 크라운]]의 연루까지 알아차렸다.
빅맘은 여전히 패기가 실린 절규를 내뿜고 다과회장은 아수라장. 암금왕 [[루 펠드]]도 간신히 귀를 막은 채 버티고 있었다. 마침 [[샬롯 카타쿠리]]가 뿌린 떡 귀마개가 그의 앞까지 굴러온다. 그걸로 괴성을 막고 한숨 돌린 루 펠드. 그런데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하나 더 나타난다. 빅맘이 결혼식 후 열어보기로 했던 넵튠왕의 옥갑이었다.
* 괴총 비트는 밀집모자 일행의 피신을 돕는다. 일행은 비트의 안내에 따라 빅 파더를 향해 열심히 뛰는데, 선장 [[몽키 D. 루피]]가 또 말썽이다. 걸음을 멈춘 채 눈을 빛내고 있는데. 빅 파더가 어지간히 취향에 들어맞았나 보다.
* 시저는 도망치는데 급급해 실수를 저지른다. [[샬롯 브륄레]]를 처박은 가방을 빼앗긴 것이다. 카타쿠리가 팔을 늘려서 간단히 브륄레를 탈환했다. 그리고 완전히 전력을 회복한 샬롯가의 형제들. 빅 파더로 피신하는 일행의 뒤를 압박한다.
* 카타쿠리가 젤리빈즈를 난사한다. 기관총 세례를 받은 것처럼 쓰러지는 벳지의 부하들. [[샬롯 스무디]]는 뒤처져 있던 [[나미(원피스)|나미]]를 붙든다. [[캐럿(원피스)|캐럿]]과 [[쵸파]]가 나미에게 눈을 돌린 사이 [[샬롯 다이후쿠]]가 마신으로 캐럿을, [[샬롯 오븐]]이 쵸파를 잡는다. 루피가 그걸 인지했을 땐 이미 너무 먼 거리였다.
* 구속에서 해방된 빈스모크 일가. 그리고 [[상디]]. 아직 그들이 묶였던 테이블이다. [[샬롯 페로스페로]]가 이들과 대치. 그는 다시 한 번 모조리 사탕으로 묶어버리려는 모양이다. 상디는 테이블 위에서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를 내려보며 말 없이 가보라고 손짓 한다. 자존심이 상한 듯 얼굴을 일그러뜨리는 저지. [[빈스모크 이치디]]는 나미 일행이 갖다 준 레이드 슈츠를 들여다보다 [[빈스모크 니디]]와 고개짓을 주고받는다. 빅맘 해적단이 빈스모크 일가에게 다시 총구를 들이 댈 때, 그들은 레이드 슈츠가 담긴 캡슐을 벨트에 장착한다. 변신.
* 악의 히어로 GERMA 66(제르마 더블 식스) 등장이다. Sparking RED 이치디, Dengeki BLUE 니디, Poison PINK [[빈스모크 레이쥬|레이쥬]], Winch GREEN [[빈스모크 욘디|욘디]]. 그리고 저지.
레이드 슈츠를 장착한 빈스모크 일가에겐 아무 공격도 먹히지 않았다. 빅맘 해적단의 열매 능력자가 불꽃세례를 퍼부었지만 조금의 타격도 없이 건재. 레이드 슈츠는 제르마 왕국의 과학 기술력 결집체인 형상기억합금 아머. 페로스페로도 그 가공할 방어력에 감탄한다. 더 늦게 전에 사탕으로 굳히려 들지만 속도에서 따라갈 수가 없다. 이치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날아와 반격한다. 니디는 오븐을 요격해 쵸파를 해방, 레이쥬가 스무디에게 독공격을 퍼부어 나미를 놓치게 한다. 욘디는 다이후쿠의 마인을 간단하게 제압, 그 틈에 캐럿도 풀려난다.
* 상디는 스무디가 떨어뜨린 나미를 안전하게 캐치. 그대로 빅 파더를 향해 달린다. [[샬롯 푸딩]]은 그가 활짝 웃는 얼굴로 동료들과 합류하는 모습을 멍하니 쳐다본다. 제르마도 추격을 저지하며 일단 빅 파더로 향한다.
* 루 펠드는 난데없는 혼란이 횡재로 이어졌다. 그는 빅맘의 옥갑을 빼돌릴 생각이다. 물론 그냥 가져갈 만큼 바보는 아니다. 그는 한적한 곳으로 자리를 옮겨 옥갑을 열었다. 내용물을 미리 바꿔치기 한다면 의심 당하지 않을 거라 여겼던 것이다. 하지만 그게 화를 불렀다. 빅맘의 패기가 실린 절규가 거기까지 닥쳤던 것이다. 마치 파도에 휩쓸린 것처럼 날아가는 루 펠드, 그리고 옥갑. 루 펠드가 회수할 틈도 없이 옥갑은 성 바깥으로 떨어진다.
* 빅 파더는 단순한 방어요새가 아니었다. 전신의 화기를 이용해 화력전을 펼칠 수 있고 이동도 가능한 기동요새. 벳지는 일행이 대피를 마치자 빅맘을 향해 포격을 날린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사탕벽, "캔디 월"이 빅맘을 방어한다. 페로스페로였다. 이치디에게 한 방 먹긴 했지만 그대로 쓰러질 인물이 아니었다. 빈스모크 일가도 빅 파더로 들어가는 걸 확인했고 이젠 모두 한 통속이라고 생각한다.
벳지가 캔디 월을 우회해서 사격하려 하지만 이번엔 대포가 말썽이다. 발사되지 않고 폭발하는데. 또 카타쿠리의 짓이었다. 각 위치의 부하들이 대포가 떡으로 틀어막혔다고 보고한다. 낭패한 벳지. 나쁜 소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빅 파더의 다리가 사탕으로 묶였다. 페로스페로가 그 사실을 마이크로 떠벌렸다. 사면초가.
* 이제 해적동맹은 빅맘 해적단에 둘러싸인 채 괴로운 "농성전" 상태로 돌입했다. 빅맘 측은 느긋해졌다. 어차피 퇴로의 퇴로까지 차단해버린 마당이니 서두를게 없다. 한숨 돌리며 상황을 정비한다 페로스페로는 나오는 순서대로 처리할 생각으로 즐거워한다. 카타쿠리는 브륄레를 풀어주며 이제껏 이용당한 부분을 질책한다. 브륄레는 억울하다고 항변. 스무디는 레이쥬에게 당한 독을 짜낸다. 잠깐 교전했지만 성가신 상대라 생각한다.
* 빅 파더 안, 해적동맹은 절망적인 상황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상황의 심각성을 이해한 인물이 없다. 벳지의 부하 비트 조차도 레이드 슈츠를 착용한 제르마에 정신이 팔려있다. 루피와 쵸파는 빅 파더에 꽂혀서 환호, 시저는 KX런처의 유폭에 대해 변명하기 급급하다. 벳지가 보기엔 속이 터진다. 벳지는 빅 파더에 환호하는 루피를 쏘아붙인 뒤 작전은 실패했고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토로한다. [[브룩]]은 "과연 사황은 격이 다르다"고 감탄, 한가하게 차나 홀짝인다. [[징베]]가 앞으로 대책을 붙지만 솔직히 그런건 없다. 벳지는 빅 파더는 자기 자신이며 충분히 튼튼하지만 무적은 아니라고 선언한다. 성이 파괴되면 당연히 벳지도 죽고 일행은 바깥으로 내몰릴 것이다. 그 뒤는 그저 학살.
>나가면 지옥. 움직이지 못하는 것 역시도 지옥이야!
- 유지인(1956) . . . . 61회 일치
{{{#FFFFFF ''' 유지인의 주요 수상 이력 ''' }}} }}} ||||
||<:> [[고은아(1946)|고은아]][br](과부) ||<:> {{{+1 → }}} ||<:> '''유지인[br](심봤다)''' ||<:> {{{+1 → }}} ||<:> [[정윤희]][br](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
|| [[김자옥]][br](1979) || → ||<#FFFFA1> '''유지인[br](1980)''' || → || [[정윤희]][br](1981) ||
|| '''이름''' ||유지인(兪知仁)||
|| [[정윤희]] || [[유지인]] || [[장미희]] ||
|| [[원미경]] || [[이미숙]] || [[정애리(배우)|정애리]][* 최근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배우)|이보희]]가 3세대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대체되었지만 당대 인기도를 봤을 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정애리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이보희는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했는데, 80년대에는 드라마의 지명도가 영화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당연히 정애리의 인기는 이보희를 까마득히 앞섰으며, 남녀노소가 다 아는 여배우였지만 이보희는 영화관을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명도가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80년대에도 이보희를 원미경, 이미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보던 전례가 있었으므로 이보희 항목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를 트로이카 표에다 넣었으니 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보희(배우)|이보희]]를 참고바람.] ||
[[1956년]]생. [[경기도]] [[가평군]]에서 출생한 유지인은 비교적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데뷔할 당시 그의 [[아버지]]는 육군 대령이었다. 1973년 TBC탤런트 14기로 입사하였지만 정식 데뷔는 [[중앙대]] [[연극영화과]] 1학년에 재학 시절 대학생 대상 잡지에 표지모델로 실린 사진이 눈에 띄어 연방영화사와 주간한국이 공동으로 모집한 신인배우 모집에서 2,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974년]] 영화 ′그대의 찬손'으로 하게된다. 인기 작가였던 강신재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었는데, 유지인이라는 예명도 유치원 보모였던 주인공 ‘지인’의 이름에서 비롯됐고 흥행에도 비교적 성공한다.[* 안타깝게도 이 영화는 필름이 남아있지 않다.]
[[1975년]] TBC 드라마 님이 성공하고 <쥬단학화장품>(현<한국화장품>)의 전속 모델이 되면서 스타덤에 오른다.[* 전속 모델이 된 계기가 좀 슬프다. [[문경희]]라는 신인 여배우가 교통사고로 사망 후 유지인이 이 자리를 얻은 것. 당시 문경희는 정소영 감독이 발탁한 TBC 출신의 유망 신인이었으나 영화 촬영이 마치고 자신과 연애 중었던 유부남의 차에서 교통사고를 겪은 것.] 이후 [[1977년]]까지 매년 1~3편의 영화에 지속적으로 출연하였고 77년 TBC 드라마 <서울야곡>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77년 같은 해 TBC 드라마 <청실홍실>의 주연인 장미희·정윤희와 함께 신트로이카를 구축하며 브라운관과 영화계를 이끄는 대스타로 성장하여 최고의 인기를 얻는 스타가 된다. 1978년 영화 <[[마지막 겨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1979년]] 흥행 1위를 기록한 <[[내가 버린 남자]]>를 비롯해 <[[26 x 365 = 0]]>,<[[청춘의 덫]]>[* 80년대 트로이카였던 [[원미경]]이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던 영화이기도 했다.] , <[[불행한 여자의 행복]]>, <[[가시를 삼킨 장미]]> 등의 영화들을 히트시켰으며 그 해 <심봤다>로 트로이카 여배우들 중 처음으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여 79년을 완전히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정윤희가 [[나는 77번 아가씨]]로 대표되는 [[백치미]]를 보여주고 장미희가 [[겨울여자]]로 대표되는 청순미를 보여 줬다면 유지인은 당시 대학 재학생이라는 신분에서 풍겨나오는 도시적신 이미지의 세련미를 보여줬다.
그 당시 닮고 싶은 여성상 1위이기도 했고 몇 년 동안 연예인 소득 1위를 고수했다. 또 그 당시 여배우들 중에서 스캔들은 한 번도 없었고([[정윤희]]나 [[장미희]]만 해도 스캔들이 큰 것들이 제법 있었다. 그나마 장미희의 경우 그야말로 카더라만 무성하지만 정윤희는 문제의 그 남성과 결혼까지 했고 나중엔 자식까지 두었다.) 사생활이 깨끗한 배우였다. --근데 결국엔(...)--[* 유지인의 인생에서 스캔들이라 할 만한 건 이 모 배우와의 스캔들인데 2008년에 터진 스캔들이니 전성기가 한참 지나고 나서 생긴 스캔들이고, 인정한 것도 증거도 그 후로 엮인 것도 별로 없으니 루머일 확률이 높다.] 또한 지성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답게 [[윤정희]]에 이어 두 번째로 여배우 중에서는 석사 학위를 취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70년대]] 후반 TBC 전속 탤런트인 [[장미희]], [[정윤희]]와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를 이루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1986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 16년만인 [[2002년]] 이혼과 동시에 전격 복귀하여 지금도 활동 중이다.
유지인이 한창 활동할 당시에는 동시녹음이 아니라 촬영 이후에 녹음을 하는 후시녹음이 대세였다. 그래서 녹음 때 배우 대신 성우를 기용할 수가 있었는데 유지인은 상대적으로 성우 대신 자신의 목소리를 그대로 녹음에 활용한 경우가 많았다. 정윤희의 경우에는 대부분 성우를 대용했으며, 장미희는 1980년대에도 성우를 대용한 경우가 많았지만, 유지인의 경우에는 79년 영화인 [[가시를 삼킨 장미]]에서도 자기의 목소리를 그대로 썼다.
정윤희와 동시대에 활동한 배우들 중에서 정윤희급의 인기를 누린 배우는 유지인, [[장미희]] 뿐이었다.[* 이외에 [[김자옥]], [[이영옥]]도 많은 인기를 누리기는 했다.] [[1980년대]]에는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도 가세하지만 아무래도 신인이다 보니 2세대만큼의 인기는 누리지는 못했다.[* 이들이 본격적으로 3세대 트로이카라고 불릴 만큼의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것은 정윤희의 은퇴 이후이다. 물론 이들의 인기는 2세대가 활동하던 시절에도 2세대 트로이카 다음일 정도로 나름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 그러나 [[장미희]]는 신성일이 혹평한 대로 외모에서는 이 2명에 밀리는 편이었고, 대통령과의 스캔들에 휘말려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그에 따라 인기에서도 이들 2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렸다. 그러나 유지인은 장미희와 달리 유일하게 정윤희와 외모에서 비견될만 했고, 인기 순위나 수입 순위에서 절정기의 정윤희와 여러 차례 엎치락 뒤치락 했다. [[2000년대]] 이후 [[김태희]]가 70년대 정윤희급의 타 배우를 압도하는 외모패권을 누릴 때 [[한가인]]만이 오똑한 콧날로 외모에서 김태희의 유일한 라이벌로 평가된거랑 비슷하다. 물론 2000년대 이후 여배우 외모의 승자가 한가인이 아니라 김태희인 것처럼 정윤희가 유지인보다는 예쁘다는 평이 많았다.
유지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어릴때부터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정윤희와 장미희가 트로이카로 한참 치열할때 본인은 발만 담그고 거기서 좀 물러서 있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대에 인기에 비해 현대에는 대중의 말밥에 오르는 정도가 적은데 이는 당연히 '''[[정윤희]]''' 때문. 정윤희가 시간이 흐르며 70년대 최고 미녀 배우가 되며 상대적으로 타 배우는 묻혀버렸고, 거기에는 유지인도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장미희의 경우 80년대 이후에도 2010년대까지 꾸준히 중박 이상의 작품을 내며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얼굴을 알린 거에 비해 유지인은 그런 것도 없었다 보니 지금은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중에서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은 편이다.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정윤희를 쓰러뜨릴 수 없어]]~~
* [[1976년]] [[TBC]] 토요드라마 《[[결혼행진곡]]》
* [[2011년]] [[SBS]] 드라마 스페셜 《[[49일]]》 ... 지현 모, 정미옥 역
* [[1978년]] 《[[마지막 잎새 (영화)|마지막 잎새]]》
* [[1978년]] 《[[마지막 겨울]]》
* [[1980년]] 《[[마지막 밀애]]》
- 정형돈 . . . . 6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정형돈은 경북 김천에서 출생하였고 한때 [[경상북도]] [[김천시|김천]]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아직 초등학교 입학하기 이전에 [[경상북도]] [[김천시]]으로 옮겨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보냈다.<ref>{{뉴스 인용|제목='불안장애' 정형돈은 누구? '웃기지 않은 개그맨'에서 '예능계 4대천왕' 섭렵|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82&aid=0000550194|출판사=부산일보|저자=김상혁 기자|날짜=2015-11-12}}</ref> 고교 시절 '금강 소리 하나'라는 교내 연극부에서 학년 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그러던 중 1994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예총]] 산하 6개 지부가 주관한 제8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하여 '청소년 연극축전' 부문에서 '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부산시 고등학교 대표로 서울에서 개최된 '동랑 청소년 연극제'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이후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2001년까지 생산직으로 근무하였으며, 퇴사 후 곧바로 서울 [[대학로 (서울)|대학로]]의 개그맨 [[박준형 (희극인)|박준형]]과 [[정종철]]로 대변되는 '갈갈이 패밀리' 극단에 입단하여 예비 개그맨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워나가던 중, 2002년 실시한 제17회 [[KBS]] '신인 개그맨 선발대회'에 응시하여 동상으로 입상,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 동기는 [[김병만]], [[김다래 (희극인)|김다래]], [[권진영]], [[이정수 (희극인)|이정수]], [[김민정 (희극인)|김민정]], [[이경우]] 등이 있다.
[[2012년]] [[12월 11일]] 오전 6시11분, 13분에 태어난 두 딸(유주, 유하)의 아버지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단독] 정형돈, 쌍둥이 아빠 되다.. 딸부자 등극|url=http://cast.wowtv.co.kr/20121211/A201212110127.html|출판사=|저자=한국경제TV 기자|날짜=2011-12-11|확인날짜=2012-12-11|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21214052956/http://cast.wowtv.co.kr/20121211/A201212110127.html|보존날짜=2012-12-14|깨진링크=예}}</ref> [[2016년]] [[10월 5일]], [[주간 아이돌]]로 전격 복귀하였으며, [[신현준 (1968년)|신현준]]과 한중 합작 영화 시나리오 공동 집필을 시작으로 작가로서의 데뷔를 알렸다.
* [[tvN]] 《[[놀라운 토요일]] - 호구들의 깜빵생활》
* [[KBS]] 《[[자유선언 토요대작전]] - 박장대소》
* [[MBC]] 《[[토요일 (텔레비전 프로그램)|토요일]] - [[무모한 도전]]》
* [[MBC]] 《[[토요일 (텔레비전 프로그램)|토요일]] - [[무리한 도전]]》
* [[MBC]] 《[[강력추천 토요일]] - 무한도전 : 퀴즈의 달인》
* [[MBC]] 《[[지피지기]] - 시즌2》
* [[MBC 에브리원|MBC Every1]] 《[[지금은 꽃미남 시대]]》
* [[Mnet]]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텔레비전 프로그램)|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스토리온]] 《소아비만 탈출 프로젝트 - 수퍼키즈》
* [[TV조선]] 《[[영웅삼국지]]》
* [[KBS]] 《스펀지 26회 (5월 1일) : 게스트》
* [[MBC]] 《에너지 7회 (12월 21일) : 게스트》
* [[MBC]] 《에너지 15회 (2월 15일) : 인터뷰》
* [[MBC 에브리원|MBC Every1]] 《삼색녀 토크쇼 100회 (10월 31일) : 게스트》
* [[SBS]] 《추석 특집 - 토끼열전 (10월 11일) : 게스트》
* [[tvN]] 《현장토크쇼 택시 193회 - 포미닛편 (5월 26일) : 전화통화》
- 킹덤/513화 . . . . 61회 일치
* [[환기(킹덤)|환기]]는 왕전이 결코 지는 싸움을 하지 않는다고 신용한다.
* 진의 군대가 열미를 빠져나왔다는 소식은 빠르게 중화 전토로 퍼진다. 위나라의 의자성. 전선에서 기회를 기다리고 있던 [[봉명]]은 진나라의 진군 소식을 의미심장하게 받아들인다.
각 나라 조정에도 소식이 도착한다. 한의 왕안왕, 연의 금왕 희, 제의 제왕 건은 무겁게 소식을 듣지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속내를 보이지 않는다.
* 초의 재상 [[와린]]은 [[이원]]과 함께 그 소식을 듣는다. 그녀는 바뮤와 옥죽이란 남자 하인에게 팔을 주무르게 하고 있다. 그렇지만 도착한 소식을 허투루 들은게 아닌지 "진이 진심으로 조를 치려 한다"며 진지하게 의견을 밝힌다.
* 이원은 전쟁에 조예가 없는 탓에 단순히 "조가 함락 당하는가?" 라고 묻는데 와린이 그렇지 않다고 하자 "그럼 진이 실패한다는 말이냐"고 되묻는다. 와린은 그렇다고 답한다. 바뮤는 눈치없이 끼어들어서 "진이 한단을 치지 못한다는 것이냐"고 묻는데 와린은 그의 머리통을 내려치면서 "한단이 아니다!"고 호통친다.
와린은 진의 진짜 노림수가 한단 밑의 업이라는걸 정확하게 꿰뚫어 본다. 이원은 "그렇다면 진은 업을 치지 못하는가?"라고 질문을 고친다. 와린이 보기엔 치지 못한다. 와린은 바뮤를 단상 밑으로 내던지고 설명을 이어간다. 그녀는 조 왕도권의 지리와 방어체제를 잘 알고 있다. 적이 쉽게 들어와도 산맥과 대하로 둘러싸인 입구, 열미만 수복하면 적은 그 안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질식해 죽는다.
* 장소는 다르지만 봉명의 의견도 와린과 일치한다. 그는 주광에게 그러한 견해를 전하며 개맹군을 의자성으로 불러들이게 지시한다. 조에서 진군이 소멸하는 것에 맞춰 대치 중인 [[등(킹덤)|등]]군을 격파하고 진나라를 칠 것이다.
* 다시 초나라. 이원은 와린의 설명을 듣고 곧 "그렇다면 우리가 진을 쳐야할 때"가 아니냐고 묻는다. 와린은 그도 전쟁에 안목이 생겨간다고 감탄한다. 하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그녀는 위군이 제일 먼저 움직일 것이고 진은 초군과 대치 중인 [[몽무]]군을 쪼개서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때 단숨에 북상해 함양까지 진격한다. 초는 이미 진나라에 장군수를 둔 셈이고 결국 천하는 초의 것이 될 것이다.
* 열미를 빠져나온 진군은 바쁘게 진격하고 있지만 지휘관들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하료초]]는 [[이신(킹덤)|이신]]에게 이 작전이 불길한 예감 밖에 안 든다고 토로한다. [[몽념]], [[왕분]]도 이들과 말머리를 같이하고 달려가고 있다. 하료초는 병참인 열미를 버리고 가지고 있는 병량만 가지고 업을 친다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몽념의 의견도 같다. 전략을 아는 사람이 취할 방법이 아니란 것이다. 그러면서 "네가 자살행위라고 했던 그 행동"이라고 왕분을 끌어들인다. 몽념은 [[왕전(킹덤)|왕전]]에게 간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식인 왕분 뿐이라며 은근히 그가 작전을 중단시켜 주길 청한다. 왕분은 말없이 한 발 앞서 가버린다.
>우리는 배치에서 목숨을 걸고 싸울 뿐이지.
몽념도 더이상 아무 말하지 않는다.
* [[환의(킹덤)|환의]]군은 장교들의 의견이 갈린다. 이 작전으로 진군이 전멸할 것인가, 그렇지 않은가? 흑앵은 환의의 의견을 묻는데 그는 단지 "지면 전멸"이라고 질문을 회피한다. 뇌토는 반대로 이기면 그만이란 말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이길지는 환의도 모른다. 마론은 그걸 꼬투리 잡아 "두목도 이기는 법을 모른다면 결국?"이라고 전멸이 확정된 것처럼 구는데, 뇌토가 반발해서 신경전을 벌인다.
* 부하들 간의 설전이 지겨워졌는지 환의가 마론에게 자기가 아는건 한 가지 뿐이니 그걸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그는 사실 백로 밑에서 부장 생활을 할 때부터 왕전과 알던 사이다. 그래서 딱 한 가지는 장담할 수 있다.
>지는 전쟁은 절대로 안 해.
* 아무 말 없이 말을 달릴 뿐이었던 왕전은 마침내 열미에서 출병한 이후 최초의 지시를 내린다. 그는 [[양단화]]의 산민족 군단을 분리했다. 현재 진군의 위치 북동쪽 양토에는 [[공손룡]]이 전선을 펼치고 있다. 왕전은 양단화의 산민군 5만으로 공손룡의 9만 병력을 요격하게 지시한 것이다. 이신은 이게 좋은 판단인지 확신이 생기지 않았다. 우선 공손룡군이 4만이나 많고 자군 병력은 분단됐기 때문이다. 하료초는 현시점에선 상책이라고 보는데 진군이 업으로 가는데 최대 장애물이 공손룡의 9만 병력이었다. 양단화가 공손룡을 막는 동안 진군은 추격 당할 걱정없이 업까지 도착할 수 있다. 이신은 또 아군을 방패로 삼는 거냐고 달갑지 않아 하지만 이번만큼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이라는 하료초에 말에 반박하지 못한다.
* 그때 이들의 우측으로 병량부대가 지나간다. 행렬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수지만, 업을 공략할 때까지 이것만 가지고 버텨야 생각한다면 그렇지도 않다. 하료초는 이게 군단의 목숨줄이라 말하며 압박감을 느낀다.
* 시간을 번 진군은 행군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왕전의 이해할 수 없는 지시가 내려진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진로가 바뀐다. 이신은 지름길이라도 찾은 건가하지만 그런 것 같지도 않다. 분명 업까지 가는 최단경로로 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환의도 이 결정에 대해서는 의미를 파악하지 못한다. 그렇게 진군 15만은 북쪽으로 진로를 바꾼다.
그렇게 해서 진군이 도달한 곳은 업 공략과는 하등의 상관도 없는 소도시 오다. 그저 따를 뿐이라 했던 왕분 조차 당황하고 지휘관들이 하나같이 말도 안 되는 짓이라고 입을 모으는 작전이었다.
- 킹덤/523화 . . . . 61회 일치
* [[몽념(킹덤)|몽념]]이 "주역을 뺏을지도 모른다"고 발언을 했을 때, [[왕전(킹덤)|왕전]] 또한 "임무에 성공하면 측근 장교로 삼겠다"고 대담한 제안을 했다.
* 하지만 몽념은 이 제안을 "웃기지도 않는다"며 일축하는데, 그건 자기보다 "그럴 바엔 먼저 넣어야 할 남자"가 있기 때문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 조군 좌익은 선봉을 맡는 문제로 장수들 간에 작은 신경전이 벌어진다. 악영은 안면이 없는 조아룡, 마남자를 신용하지 못한다.
* 아광은 그런 왕분을 꾸짖으며 누구도 그를 특별취급하지 않으며 이는 딱히 믿지 못하는 것도, 딱히 기대를 거는 것도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 [[관상]]은 아광을 "잔꾀가 없는 무인"이라 평하며 왕분에게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다면 그를 주시하라 하는데, 과연 아광은 적진을 무쌍으로 휘저어놓는다.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왕전(킹덤)|왕전]]과 [[마광]]이 진군 좌익의 작전을 [[몽념(킹덤)|몽념]]에게 전달했을 때. 몽념은 그들의 의중을 꿰뚫어봤을 뿐 아니라 마광에겐 "꾸물거리면 주역 자리를 빼앗겠다"고 너스레를 떨기까지 했다. 그 당돌함과 장군다운 시야가 마음에 든 것일까? 왕전이 막 돌아서려는 그를 불러세워서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마광이 움찔할 만큼 이례적인 제안이었으나, 몽념은 "웃기지도 않다는 한 마디로 거절의 뜻을 밝혔다. 몹시 무례한 태도였으나, 왕전은 그가 뒤이어하는 말을 자르지 않았다.
>날 넣을 바에야 그 전에 먼저 넣어야 할 남자가 있지 않습니까? 왕전 장군!
그 뜻하지 않은 일침에 왕전 또한 뜨끔한 구석이 있었다.
* 몽념이 염두했던 남자, 왕전의 아들인 [[왕분]]. 그는 [[아광]]과 함께 진의 우익에 배치되었다. 총 2만 5천 병력. 언덕 위에서 교전이 벌어질 벌판을 바라보는 왕분. 지평선 너머로 다가오는 조군 좌익이 일으키는 흙먼지가 보였다.
* 조군의 좌익은 총 3만 병력에 보기에도 위압감이 느껴지는 맹장 셋이 배치되었다. 우측부터 [[조아룡]], [[마남자]], [[악영]]이 그들이다. 그런데 이들은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거니와 함께 작전을 수행해본 적도 없었다. 이런 셋을 한 군으로 편성한 [[이목(킹덤)|이목]]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역시나 시작부터 신경전이 벌어진다. 선봉을 누가 맡는지 문제를 놓고 악영이 먼저 나서며 다른 두 장수를 무시했다. 마남자는 자기가 말을 꺼냈는데 냉큼 악영이 받아먹으려 들자 그를 "창쟁이"라 부르며 뭐하는 짓이냐 따졌다. 악영이 차가운 태도로 잘 알지도 못하는 둘에게 이 전장의 첫 칼날을 맡길 수는 없다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조용히 있던 조아룡이 중재했다. 우선 악영이 마남자를 잘 모른다고 했으나 그럴 리는 없다. 마남자는 대단한 체격의 거한이면서 그 이목의 부관을 맡을 만큼 검증된 인물. 악영이 그 개인과 친분이 없을 지라도 그를 "보통내기"로 여기고 있을 리 없다고 지적한다. 악영도 그 지적을 부정하지는 못하지만 이번엔 조아룡을 두고 "어디서 굴러먹던 개뼈다귀"냐고 험한 소릴 입에 올린다. 조아룡은 쓴웃음을 짓고 말이 심하다고 할 뿐,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선전하지 않았다.
* 그에 대해서는 마남자가 입을 열었다. 조아룡은 전 삼대천인 [[인상여]] 장군의 측근. 중앙군의 [[요운]]과 더불어 오랜 세월 왕도권의 질서를 지켜온 숨은 강자였다. 마남자의 입에서 인상여의 이름이 나오자 악영도 그를 달리본다. 그의 설명대로라면 조아룡은 전 삼대천 [[염파(킹덤)|염파]]의 사천왕 [[윤호(킹덤)|윤호]], [[개자방]]과 동렬의 인물이었다. 따라서 굳이 여기서 서열과 실적을 논한다면 악영은 이들 틈에 낄만한 인물이 못 됐던 것이다.
* 진군의 우익이 본격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했다. 먼저 옥봉대의 전방에 포진했던 아광군이 넓게 횡진을 펼쳤는데 마치 옥봉대를 뒤에 숨기려는 듯한 배치다. 아광군이 한참 부산한데 옥봉대에는 아무런 지시사항이 오지 않았다. [[반상]]이 여기에 안달이 났다. [[관상]]을 붙들고 정말 아광군에서 전령이 오는게 맞긴 하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관상이라고 더 자세히 아는 것도 아니므로 그만 죽을 맛이었다.
정작 왕분은 침묵을 지켰는데, 결국 아광군이 배치를 마치고 나서야 아광이 직접 왕분을 만나러 왔다.
작전이란 결국 이런 식이다. 아광군이 단독으로 적과 맞서 싸우고 옥봉대는 "일격필살의 유격대"로 전력을 보존하며 대기하다가 아광군 측이 전령을 보내면 그때 지시에 따르면 된다. 언뜻 듣기에는 좋은 말들이다. 하지만 왕분이나 관상은 그 참 뜻을 바로 이해했다. 왕분이 누가 이런 작전을 짰냐고 묻자 아광은 자신과 왕전이 짠 것이라 대답한다. 왕분은 더는 참지 않았다.
>우책이다. 지금 당장 다시 짜겠다.
이 말이 떨어지자 옥봉대의 장교들이 식겁해했다. 아무리 총대장의 자식이라지만 직책과 계급으로서 왕분은 말단에 가깝지 않은가? 총대장이 직접 작성한 작전지시를 오천인장이 다시 짜라 마라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아광이 "도련님"에게 "우책이 아니다"고 잘라말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 왕분은 지금 작전의 전술적 착오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한다. 지금 옥봉대는 적이 1만이라 해도 대등하게 겨룰 수 있을 만큼 상태가 좋다. 총 전력이 적에 비해 적인 진군이 옥봉대를 쓰지 않고 빼두는 것은 현명한 판단이 아니다. 따라서 옥봉대가 횡진의 좌측을 맡아 전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여기까지도 왕분은 흥분을 내비치지 않았으나 아광이 대답하는 말에 격분하고 만다.
>이상하게 특별취급하지 말란 말이다 아광!
이 상황에서 옥봉대를 쓰지 않는다, 거기에 타당한 이유 따위가 어디있는가? 그런데도 옥봉대를 뒤로 물려놓는다는건 한 가지 의미 밖에 없는 것이다. 왕분이 분을 참지 못하고 그 말을 입 밖에 내려하자 아광이 "자만하지 마십쇼"라고 잘라버린다.
- 킹덤/534화 . . . . 61회 일치
[[킹덤]] 제 534화. '''일몰까지'''
* [[몽념(킹덤)]]은 [[마광]]군의 지휘권을 빠르게 인수하고 사기를 북돋는다. 마정의 부관 [[정양]]은 군이 상승세로 돌아서자 기뻐하나 몽념은 이제 겨우 최저한의 준비가 끝났을 뿐이고 위기는 계속 된다 단언한다. 그는 정양에게 중앙에서 움직일 수 있는 부대를 파악해 좌우거점으로 원군을 보내게 하고 특히 우측 [[비신대]] 진영엔 기마 위주로 편성해 보내라고 지시한다. 몽념은 마정군이 일몰 후에도 살아있을지 어떨지는 전적으로 군략에 달렸다며 지금부터 진정한 본진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선언한다. 한편 조군 최전선에 있던 [[마정]]은 진군의 기세가 살아나는 것을 보고 있다가 그 사이에 세 무리의 깃발이 움직이는 걸 발견하고 주시한다.
* 몽념도 마정의 본대를 경계하고 있었다. 마정군의 위치는 진군 본진 바로 앞. 마광군의 장수들은 원군을 보내 중앙의 방비가 줄면 마정이 들이닥칠 거라 우려한다. 그러나 [[하료초]]는 몽념이 처음부터 그 점을 인지하고 있을 뿐더러 "절대로 마정이 오지 않는다"고 계산하고 있음을 간파한다. 또 그녀는 낙화대 본대가 이쪽에 합류하지 않은 것도 눈치채고 좌측에 숨겨져 있으리라 짐작한다. 몽념은 거기까지 읽어낸 하료초에 감탄하지만 오히려 하료초야 말로 몽념의 역량에 감탄하고 있다. 그의 전술안도 대단했지만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마광군을 장악한 것은 무섭기까지 하다,
* 몽념의 예상대로 마정은 본대로 오지 않았다. 조군의 우세를 타고 군을 정비한 마정군은 비신대를 치러 간다. 마정은 이미 마광이 없는 본진 따윈 무가치하고 반격의 거점인 비신대를 치는게 먼저라고 본 것이다. 조군 본진에서도 이 움직임을 두고 좋은 판단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기수(킹덤)|기수]]만은 석연치 않은 듯한 얼굴이다.
* 비신대는 마정군의 접근을 인지하고 응전할 태세를 취한다. [[이신(킹덤)|이신]]은 자신이 마정을 상대하겠다고 벼르나 [[강외(킹덤)|강외]]가 제지한다. 마정과 정면승부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것. 그녀는 몽념이 "마정과 맞생다하지 마라"고 지시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비신대의 진짜 역할은 진군의 사기진작이며 지금 전력으로 마정군 본대를 당해낼 수도 없다. 강외는 원군으로 기마대가 온 걸 들어서 이동하면서 마정을 더욱 끌어들이는게 합당하다고 한다. 이신은 그 말에 따른다.
* 기수는 진군 좌측이 무섭게 치고나오는 순간 몽념의 속셈을 직감한다. 그 생각대로 진군의 좌측이 살아남아 싸움이 내일로 이어진다면 조군으로선 큰 피해다. 한시라도 승부를 내고 업으로 달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래선 [[이목(킹덤)|이목]]이 위험을 무릎쓴 의미도 없어지므로 기수는 서둘러 중앙군을 움직여 낙화대를 요격하러 나선다.
* 기수의 본대가 움직이는걸 확인한 몽념은 자신과 낙화대를 방패막으로 세워 기수와 맞상대로 하기로 한다. 여기까진 사전에 예측한 그대로 진행되고 있었지만, 과연 이 마지막 힘싸움을 버텨낼지 확신은 여전히 없었다.
* 그날밤 조군 중앙 본진에 비보가 날아든다. 진형도를 펼치고 이틀 째의 전술을 구상하던 이목은 금모가 가져온 급보를 받는다. 지금까지 구상한 이틀째의 전략을 전부 다시 짜야 한다는 소식이었다.
* 조군이 물러난 자리. 시체들이 적도 아군도 없이 뒤엉켜 있다. 이신이 그 사이에서 몽념을 찾아냈다. 숨이 붙어있었고 곧 정신을 차렸다. 몽념은 맨 처음 기수군의 동향을 물었고 이신은 방금 전 막 물러났다고 대답했다. 이신은 그밖에 좋은 소식도 가지고 있었다.
마광군을 하드캐리해 전선을 지켜냈다. 중앙에서 회복을 마친 마정군을 비신대를 미끼로 삼아 끌어내고 육선이 점거한 좌측을 기점으로 군을 재정비했다. 하료초는 전장 전체를 꿰뚫어 보고 이 같은 전략을 수립한 것도 대단하지만 한순간에 마광군의 지휘권을 장악한 점이야 말로 진짜 대단한 점이라고 감탄한다. 몽념도 자신의 구상을 간파한 하료초의 재능에 감탄.
후반에는 기수 본대의 역습을 방어하기 위해 자신과 낙화대를 앞세워 마광군을 보호한다. 여기까지는 다 작전대로 잘됐지만 이 공습을 막아낼지는 확신이 없는 듯했다. 실제로 난전 중에 낙마해 시체들 사이에 쓰러져 있던걸 이신이 발견한다. 다행히 무사히 생환. 전에 장담한 대로 진군 좌익의 싸움의 주역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진군의 전선을 살려놓긴 했지만 전력이 크게 저하된 건 사실이므로 이틀째를 넘길지는 미지수. 하지만 조군으로서는 한 시라도 빨리 업으로 가야할 판에 발목이 잡혀 있는 셈이고 실제 이목도 첫날에 진군 좌익을 정리한 걸로 생각하고 있다 통수를 맞게 됐으니 충분히 성과를 올렸다.
몽념 옆에 남아서 그가 마광군을 인계하고 대응책을 펼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빠른 시점에서 그의 구상을 간파해 몽념이 감탄하기도 했으나 그녀 자신은 간단히 마광군을 인수하고 이런 전략을 펼치는 그에게 경악한다. 새삼스럽게 스승 창평군이 "재능의 바닥이 보이지 않는다"고 극찬했던 일을 떠올리며 몽념을 빤히 쳐다보다 "그만 봐라"고 몽념이 한소리한다.
명색히 몽념과 대장군 자리를 겨루는 입장이면서 여전히 몽념의 전술안을 따라가지 못한다. 비신대를 이끌고 진군 우측을 점거한 건 좋았지만 몽념이 내린 지시를 이해 못 해 마정이 처들어왔을 땐 일기토까지 할 작정이었다. 다행히 강외가 작전을 잘 설명해준 덕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했다. 하지만 후반에 힘겨루기 국면으로 넘어가자 잘 버텼다. 몽념이 기수 본대와 격돌하고 의식을 잃었을 무렵에도 잘 싸우고 있었고 조군이 물러날 때까지 제대로 전선을 지켜냈다. 몽념이 쓰러져 있는걸 발견해 데리고 왔다.
별 활약은 없었지만 몽념이 지시한 것도 까먹고 마정하고 맞짱을 까려고 하던 이신을 타일러서 물러나게 했다. 따지고 보면 몽념이 단순무식한 이신에게 제대로 설명도 없이 우측으로 보냈는데, 그녀가 없었다면 작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에피소드의 숨은 공신.
마정이 중앙을 방치했을 때 미심쩍어 했지만 결국 다른 지시를 내리지도 않았다. 마정보단 낫지만 결국 손을 쓰지 않았으니 유명무실하다. 낙화대 본진이 합류하고 우측에서 강한 저항이 일자 정신을 차리긴 했지만 조금 늦었다. 물론 전세가 기울어있는 상황이었으므로, 기수 본대가 움직이기 시작한 시점에서 승기를 내줬다고 볼 순 없었지만, 결국 진군을 섬멸하지 못한 채 이틀째를 맞이했다.
- 토리코/385화 . . . . 61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84화]] |||| '''토리코/385화''' |||| [[토리코/386화]] ||
[[토리코]] 385화. '''미도라의 풀코스'''
* 토리코의 완전부활. 브란치는 블루 니트로 페어를 못 믿겠다 하지만 토리코는 페어가 거짓말은 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 토리코는 팔왕은 물론 모을 수 있는 모든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하고 텟페이를 부축하며 페어의 노킹을 풀도록 한다.
* 아카시아는 구르메 펀치를 날리지만 미도라가 발동한 마이너리티 월드로 되돌려 자신을 때린다.
* 죠아는 미도라에게 공격을 부었지만 모두 실패. 오히려 모든 식운을 스타쥰과 전투에서 쏟아부어 바닥난다.
* 그러나 토리코가 아카시아를 후려치며 실패. 죠아는 최후의 저항까지 무위로 돌아가며 그대로 소멸한다.
* 페어는 그 말을 듣고 "토리코 일행이 사용했던 리들챕터는 원래 내것"이라고 밝힌다.
* 그때 완전히 부활한 토리코가 등장. 그는 페어가 거짓말을 하진 않을 거라고 본다.
* 토리코는 텟페이의 안부를 확인하고 페어의 노킹을 풀 수 있겠냐고 묻는다.
* 부활한 토리코는 블루 니트로는 제압할 수 있지만 네오의 힘을 사용하는 아카시아라면 무리라도 생각한다.
* 그런데 리들챕터를 확인하던 브란치가 믿기지 않는 듯 경악한다.
* 지면에 처박혀 있는 아카시아.
* 별 타격은 없는지 "놀라운 맛"이라며 너스레를 떤다. 지금 미도라는 팔왕보다도 강력.
* 하지만 미도라가 한눈 파는걸 보고 발끈해서 "내가 말할 때는 나를 봐라!"라며 구르메 펀치로 공격한다.
* 사탄 홀이란 찌르기 기술이 발사. 그러나 미도라에겐 미동조차 없으며 타격을 주지 못한다.
* 그러나 이또한 전혀 통하지 않는다.
* 이어지는 풀코스의 "스프"는 플로제의 "자애"
* 그것은 그가 처음으로 맛 본 스프.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맛이다.
- 페이데이 2/인벤토리 . . . . 61회 일치
[[페이데이 2]]의 장비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페이데이 2/인벤토리/주무기/돌격소총]] 페이지 참조
권총 두 정. 클릭 한번에 두정이 동시에 발사된다. [[페이데이 2/인벤토리/주무기/아킴보]]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인벤토리/주무기/저격소총]] 페이지 참조
톱, 유탄발사기, 미니건, 화염방사기, 활, 석궁, 그 외 등등. [[페이데이 2/인벤토리/주무기/특수무기]]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인벤토리/주무기/산탄총]]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인벤토리/주무기/경기관총]]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인벤토리/보조무기/권총]]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인벤토리/보조무기/기관단총]]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인벤토리/보조무기/특수무기]]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인벤토리/보조무기/산탄총]]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인벤토리/근접무기]] 페이지 참조
수류탄. 이게 추가되기 전까지는 수류탄을 쓰려면 DLC를 사야했다.
[[화염병]]. 착탄된 자리에 불을 지른다.
약물 주입기. 사용하면 6초 동안 받는 데미지의 75%를 힐해준다. 30초에 한번씩 사용 가능.
사용자가 탄약을 보충할 수 있게 해주는 가방. 기본적으로 탄약 최대소지량의 400%라는 용량을 가지고 있다.
* Enforcer - Ammo Specialist - Bulletstorm Ace: Bulletstorm효과의 지속시간을 15초로 늘린다.
* Enforcer - Ammo Specialist - Extra Lead: 2개의 탄약가방을 소지할 수 있게된다.
방탄복을 숨길 수 있는 가방. 이 장비를 선택하고 시작하면 정장 차림으로 시작한다. 이후 이 가방을 이용해서 자신이 선택한 방탄복으로 갈아입을 수 있다. 스텔스 하다가 들키면 쓰라고 있는 것 같지만 보통은 그냥 리스타트 한다.
* Ghost - Shinobi - Cleaner Ace: 2개의 시체가방 케이스를 소지할 수 있게된다.
- 하이큐/272화 . . . . 61회 일치
* [[오지로 아란]]의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우격다짐으로 뜯어간다. 역시 스파이커인 [[히나타 쇼요]]에겐 의미심장한 장면이다. 전날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보투코 코타로]]와 함께 전국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스파이커"라고 했던 말이 새삼 떠올랐다. [[타케다 잇테츠]] 고민은 타임을 건의하지만 우카이 코치는 조금 더 기다린다. 어차피 방금 적 "주포"의 공격의 위험성은 선수들도 깨달았을 거고, 고작 30초라도 저 주포에 쉴 시간을 주고 싶지 않았다.
* [[사나타 사에코]]는 응원도 멈추고 [[이나리자키 고교]]의 4번, 오지로를 "시라토리자와 고교"의 "우시카와" 같다고 비유한다. 그 말을 들은 [[시마다 마코토]]는 꼭 그렇지도 않다고 답했다. 비슷하긴 해도 우시와카랑 다르게 서브 리시브에 참가하고 서브로 공략할 여지도 있다. 실제로 오지로를 상대로 제법 서브 에이스를 따기도 했다. 이는 오지로로서도 꽤 스트레스였을 테고, 저렇게 훨훨 나는 것 같아도 계속 어려운 공이 올라온 데다 블로킹도 성가시게 따라붙으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피로가 누적됐으리라 추측한다. 적어도 그렇게 믿고 싶었다.
* 긴지마의 2회차 서브. [[아즈마네 아사히]]의 리시브로 공은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카게야마는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세트업. 타나카는 좌측에서 이나리자키의 [[미야 오사무]], [[스나 린타로]]의 블로킹을 따돌리며 우측으로 꽂아넣는다. 네트에 바짝 붙은 스파이크. 한동안의 침채를 씻어내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중계진도 1세트 이후부터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고 호평. [[츠키시마 케이]]의 서브 순서에서 선수교체. 츠키시마가 빠지고 [[스가와라 코시]]가 투입된다. 로테이션으로 [[니시노야 유]]가 빠지고 히나타가 진입. 스가와라는 실컷 두들겨 맞은 니시노야에게 "원수를 갚아준다"고 농담했지만 "저 아직 안 죽었습니다"라는 신경질 섞인 대답이 돌아온다. [[엔노시타 치카라]]는 스가와라가 빠르게 투입된 이상 [[키노시타 히사시]]가 나갈 차롄 없겠다며 내심 아쉬워했으나 정작 키노시타는 머릿속으로 25 번째 서브 에이스를 따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멈추지 않는다. 투입 여부와 상관없이 준비는 완료.
>"1세트 땄으니까 2세트 뺏겨도 괜찮겠지"같은 생각이나 하는 건 아니겠지!
당연히 이나리자키의 싸늘한 시선이 꽂혀온다. 하지만 이것도 전날 우카이 코치가 지시한 내용이다. 오지로에게 계속 압박을 주라는 것. 블로킹이나 서브를 활용해야 한다. 서브 에이스를 내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이상적인 건 "무릎을 꿇게 만드는 것". 스가와라는 최대한 실행해볼 생각이다.
* 비록 자신이 코트에 있는건 10초, 혹은 20초 남짓이겠지만 단 5초라도 이나리자키를 열받게 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그런 각오로 스가와라의 1회차 서브. 역시 아슬아슬한 코스로 오지로를 노렸다. 네트에 가깝게 떨어지는 공. 오지로가 달려와서 받는다. 타이밍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리시브하는 오지로. 리시브는 성공했지만 일어서는 모습이 힘겨워 보인다. 공은 [[미야 아츠무]]에게. 아츠무는 [[미야 오사무]]에게 세트업. 우측의 스파이크를 히나타가 블록. 손에 받고 뒤로 튕겨나온 공을 스가와라가 잡아낸다. 공은 산 채로 카라스노 진영으로. [[아즈마네 아사히]]가 이어서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돌린다. 카게야마는 우측 네트 앞에서 공을 받음과 동시에 몸을 돌려 오지로 쪽으로 밀어넣는다. 오지로는 이것도 받아내긴 했지만 역시 성가셔하는 느낌. 공은 이나리자키 좌측에서 높이 뜬다. 오지로가 신경질적으로 "레프트"라고 외치자 아츠무가 허겁지겁 달려오는데, 세트업이 조금 낮다. 그대로 오지로 뛰어올라 스파이크, 하지만 낮은 만큼 블록을 뚫지 못한다. 하지만 카게야마의 손에 맞은 공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아웃. 오지로나 아츠무에겐 가슴이 철렁한 플레이였다. 스코어는 20 대 9. 스가와라와 츠키시마가 다시 교대한다.
* [[오오미 타로]]는 오지로에게 "천천히 가자"고 지시한다. 이나리자키의 서브. [[스나 린타로]]와 교대해 1학년 서버 리세키가 투입된다. 이나리자키에선 그리 유명한 선수는 아니다. 중학교 시절엔 만년 벤치 신세에 딱 한 번 핀치 서버로 기용됐다가 서브 미스로 경기를 말아먹은 전력이 있다. 고등학교에선 강호 이나리자키에 들어온 건 좋으나 여전히 기회는 적었고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공산도 있다. 미스하면 본전도 없다, 이런 부담을 안고 "일단 들어가는 서브"라는 안전빵을 택한다. 하지만 이게 패착이 됐다. 우선 자군 벤치에서부터가 시들한 반응. 무난하게 아사히에게 떨어지는 것을 안전하게 리시브, 히나타의 스파이크로 이어지는데 하필이면 그게 리세키가 있는 위치로 떨어지면서 리시브까지 실패하고 만다. 간만에 손맛을 본 히나타가 기뻐날뛰려는데, 이나리자키 관중석에서 들리는 굉음으로 뻘쭘해진다.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이 자군 서버의 실수를 "볼보이는 안 불렀다"고 극언해가며 까대는 소리였다. 대부분 관중들은 딱히 실수한 것도 없는 자기편 선수를 디스하는걸 이해하지 못했지만 바보커플의 여자 쪽은 단숨에 알아챘다. 이른바 "이나리자키 도깨비 응원단". 소심한 플레이를 인정사정없이 욕하는 묘한 기질이 있다. 사실 프로도 아닌 고교 선수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장외플레이. 적이라도 같은 서버인 [[야마구치 타다시]]나 키노시타마저 기를 죽일 정도로 무자비한 야유였다. 그리고 이 야유는 의외의 인물도 자극하는데, 바로 카게야마였다.
* 리세키는 선배들에게까지 "그러니까 승부해야 했다"라는 말을 듣고 주장 [[키타 신스케]]에겐 "우리팀에 들어가기만 하는 서브는 필요없다"며 잔뜩 쓴소리를 들은 채 돌아간다. 스코어는 20 대 11. 이번엔 카라스노의 서브. 카게야마의 차례다. 헌데 카게야마가 뭔가 달랐다. 서브 위치에 선 카게야마는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서브를 넣는다. 이나리자키의 손에 닿지도 않고 코트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서브. 노 터치 서브 에이스 달성. 코스와 스피드를 모두 갖춘 완벽한 서브였다.
*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히나타만은 조금 다르게 놀랬다. 서브 보다는 지금 카게야마의 상태. "카게야마 온화 모드" 발동이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헛소리로 치부했지만 히나타는 알 수 있었다. 지금 카게야마는 문자 그대로 온화한 상태다. 예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눈을 안 감는 속공에 성공했을 때, 츠키시마가 타점을 올렸을 때가 지금과 같은 온화 모드였다. 설명할게 많지만 히나타의 열등한 어휘력 때문인지 매우 애매한 설명이 되고 말았다.
>단 온화한 건 표정만 그렇지 흉폭성은 변함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홍경인 . . . . 61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1990년대 충무로 최고의 유망주에 아역배우계에서 레전드로 회자되는 배우며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다.
[[1988년]] MBC 베스트셀러극장 '강'으로 데뷔하였다. [[1992년]]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 주인공 엄석대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촬영 당시 그의 나이는 겨우 17살이었는데 성인 배우도 소화하기 힘든 복잡한 역할인 엄석대를 겨우 중학생이었던 그가 아주 살벌하고 소름끼치게 표현해내어 당시 [[대한민국]] 영화계는 천재 배우가 나왔다며 발칵 뒤집혔다. 참고로 선생님 역할로 [[신구]]와 [[최민식]]이 나온다.], [[1995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전태일]], KBS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의 정신지체아 수철 역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 당시에는 그야말로 연기력의 화신에 가까운 배우라는 평가를 받은 전무후무한 아역배우였다. [* 그야말로 연기 스펙트럼이 엄청났다. 독재자(엄석대 역)부터 노동운동가([[전태일]]), 그리고 정신지체아까지. 근데 이 정도의 필모그래피를 다 '''10대 때, 즉 중·고,대학생 신분으로 전부 쌓았다(...)''']
특히 [[박광수(영화 감독)|박광수]] 감독과 함께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그 해 [[씨네21]]에서 설문조사한 '최고의 남자배우'부분에 [[안성기]]와 공동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 당시 [[충무로(은어)|충무로]] 톱스타였던 [[안성기]]는 다작 출연으로 인기가 내려가기도 했으나, 그래도 부동의 원탑이었던 시기였다. 이 외에도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문민정부 시절로 사회 전반적으로 민주주의, 노동문제등에 관심이 크던 시기인지라 당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컸다고 한다.] 분신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 이것은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배우의 몸에 불을 붙인''' 것이었는데 당시 기술이 부족했던 국내 여건상 호주의 특수효과 전문가를 섭외해서 촬영했다고 한다. 당시 한국 최초로 사용했던 기법이 할리우드에서나 쓰던 '워터젤'을 몸에 바르고 불을 붙이는 기법.[* 훗날 이는 한국에서도 수많은 화재 재난 영화에서 쓰이게 된다. 영화 전태일의 성공 덕분이었다. --근데 어설프게 써서 조금 다친 배우들도 있었다고..--] 그 전문가 曰 "우리 나라에서도 주연 배우가 몸에 이 정도 양의 불을 붙인 적은 없었다." 라고 호평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영화상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되었으며 1995년 '이천 춘사영화제'에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수상. 당시 겨우 '''만 19세'''.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기록은 계속 보유 중이다.
하지만... '전태일' 이후의 그의 행보는 썩 좋지 못했다. 케이블 및 공중파 오락프로그램에 여기저기 출연하고 진행하는 등의 그의 행보로 인하여 특히 영화계에서는 '''도대체 누가 배우 관리를 저렇게 하는거냐? 저런 배우를 제대로 관리하지도 못하고 방송 여기저기 나오게 하냐?'''는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심지어 개그맨들과 꽁트를 찍기도 했었고 드라마타이즈 코미디에도 참여했을 정도다. 그것도 개그를 받쳐주는 정상인 역할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이 바보스럽게 코믹한 쪽으로... 무려 90년대 최고 개그우먼 중 하나인 [[이영자]]와도 꽁트를 했을 정도. --이영자한테 홍진경이 77년생이고 자기가 76년생이라 홍진경이 누나라는 드립을 치기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이 당시 젊은 배우들은 극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다수가 예능프로에 자주 출연하여 인지도나 친밀감을 쌓는게 당연시였던 시절이었고, 당시 [[배용준]]이 소속되어있던 소속사로 이적하다보니 여기저기 나오는게 당연시 되었던 것.[* 역시 배우에게는 예능이 毒이다. 그리고 이 시기에 홍경인과 [[배용준]]을 관리하던 사람은 바로 훗날 [[전지현]]을 대 스타로 만든 사이더스HQ의 '정훈탁' 되시겠다. 당시 정훈탁은 EBM이라는 매니지먼트사를 차렸는데, 소속 연예인은 바로 배용준, 한재석, 정찬, 차태현, 홍경인...] 더불어 영화 전태일의 이미지를 지우고자 선택했던 '피아노맨', '채널 식스나인'이라는 영화에서도 연기력면에서는 호연을 보여줬으나 영화 자체의 운이 없었거나 연기력이나 화제성에서 다른 배우들에게 밀리기도 했다.
1996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크게 활약을 보여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1999년 드라마 [[왕초]]에서 철없는 캐릭터인 '날파리'[* 대부분 철없는 캐릭터로 연기하지만 마지막회의 진지한 씬에서는 그의 연기 내공이 빛을 발한다.]로 유명해지는 동시에 바로 슬럼프를 겪게된다. 단신인데다가 [[동안]]인지라 개그역할을 맡아서[* 긴 바바리 코트를 입었는데 너무 길어서 코드 자락을 바닥에 질질 끌어 낙엽을 쓸며 노래부르는 장면이 특히 유명하다(...)] 크게 히트했으나 그 이후로 원래의 연기력에 맞는 역할을 얻지 못하는 비운을 산다. 괴리가 너무 컸던것. 1999년에는 가수로 활동하면서 앨범 《후애(後愛)》을 발표하지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다.[* 사실 가창력은 꽤 좋은 편이다. 남자셋 여자셋에서도 노래를 하는 씬이 몇 번 등장한다. 그러나 이미지가 이미지라서 묻혔다...게다가 90년대 후반에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승부하는 비디오형 가수들의 범람이 절정을 이룬 시기였다. 심지어 음향장비가 좋지 못해서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발라드 가수들까지 종종 방송에서 립싱크를 시키는 시절이고, 라이브를 하는 가수를 신기하게 보던 시절이었다. 즉, 젊은 가수들의 절대다수에게 가창력보다는 외모와 춤실력이 강조되던 시절. 오죽하면 가수는 커녕 일반인치고도 노래를 잘하는 편이 아닌 [[최창민]]같은 가수들이 '''솔로가수'''로 나왔을까... 이 상황에서 가창력만으로 승부하려면 가창력이 신승훈이나 김건모같이 본좌급으로 뛰어나거나 음악성이 윤종신처럼 탁월해야했는데, 그냥 평범하게 노래잘하고 외모는 떨어지던 홍경인이 발붙힐 자리는 없었다.]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을 찾지 못하고 공백기를 가지던 중,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군 복무를 마치고 2007년 뮤지컬 배우로 컴백했다. 2008년에는 [[불한당]]에서 주인공 [[장혁]]의 친구이자 장혁을 남몰래 사랑하는 [[동성애자]] 역할을 소화해내기도 했다. 2009년 [[선덕여왕(드라마)|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악역인 석품랑의 배역을 열연하였다. KBS드라마 [[전우]]에도 출연했다. 2011년엔 [[광개토태왕(드라마)|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비교적 비중 있는 조연인 연살타로 출연.
좋은 연기력을 가졌음에도 시트콤에서 얻은 이미지 때문에 몇 년이라는 시간을 낭비하게 된 안타까운 케이스.[* 16살 때 이미 영화의 주인공이었다. 그냥 그 나이에 맞는 연기 그런게 아니라 엄석대 역이었으니. 19살 때 [[전태일]] 역으로 분신자살까지 소화하며 명 연기를 펼치다가 남자셋 여자셋 이후로는 주연을 못하게 된다.] 그래도 군전역 후에는 드라마에 많이 출연하며 다시 재평가를 받고있다. 또한 본좌급의 연기력을 갖고도 지나치게 작은 키 때문에 아이돌 스타로서도 대성하진 못했다. 같은 시기에 활동한 비슷한 나이의 배우들인 [[송승헌]], [[소지섭]] 등이 아이돌 스타로서도 대성한 것과는 대조된다. 특히 [[소지섭]]은 아직도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트위터]]를 하지만, [[2012년]] 3월 이래로 안하는 상황.
이미지와는 별개로 실제로도 유머러스하고, 입담도 좋은 편이다.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아역 특집에 나와서 [[이민우(배우)|이민우]]와 [[김정현(1976)|김정현]]을 압도하는 말빨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역 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주다가 장렬하게 자폭하는 토크가 특징. 1976년생 용띠클럽 회원이기도 하다. 뱀발로 [[문희준]]이 군대 시절에 가장 사이가 안 좋았던 선임이 홍경인이었다고 하며 그의 갈굼에 복수하기 위해서 [[문희준]]은 그의 양말에 불개미를 넣었다고 한다.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이후 연예병사들의 친목질로 각종 병크가 드러났던 걸 보면 그나마 연예인 친목질로 개판5분전이던 곳에서 나름 규율시켜서 재평가~~ ~~[[엄석대|그들]][[전사의 후예|은 날 짓밟았어 하나남은 꿈도 빼앗아 갔어]]~~[* 참 아이러니한 것이, 문희준이 속한 [[H.O.T.]]의 데뷔곡인 [[전사의 후예]]의 가사에서 저격하는 대상의 가장 전형적인 예라 할 수 있는, [[엄석대]]를 연기한 인물을 군대에서 만났으니...]
2013년 11월 중반부터 12월 중반까지 EBS 라디오연재소설에서 최민석 원작의 '풍의역사'를 낭독하기도 했다. 다양한 인물을 --심지어 열여섯 소녀까지-- 미친연기력으로 소화했는데, 특히 '오중사'가 압권. 라디오 연재소설의 공개방송인 낭독의 힘에서 현장낭독을 할 때는 원작자인 최민석 작가가 경인씨의 신들린 연기에 연신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렸다며 제책이 이렇게 재밌었나 싶었다고 할 정도. 하지만 본인은 이 책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해보고 싶은 역할이 뭐냐는 질문에 '앞잡이'--고자 두목--라고 말했다. 앞서 말한 공개방송에서 어느 낭독 전날 술을 마셨다고 밝히며 자긴 목소리가 잠겨서 걱정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날 제작진은 목소리가 더 듣기 좋아졌다며 좋아했다고. --술의 파워--
2016년 12월 11,18일에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참가해 모처럼 시청자들을 찾았다. [[동네방네 스피커]]라는 이름으로 나서서 [[내 안에 첫눈 있다 스노우볼]]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조율하고 가실게요! 바이올린맨]]에게 밀렸다. 참고로 그를 가수라고 생각했던 [[김구라]]는 데꿀멍...... 뭐 정식 앨범을 낸 경력이 있긴 하지만. 오랫동안 연기를 하다가 매너리즘이 와 사업을 하고 있으면서 연기활동은 계속 하고 있었다고 밝혔으며 얼마 전에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는데 팔로우 숫자 뒤에 K가 안 붙는다며 이번을 계기로 K가 붙었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했다.
|| [[2011년]] ||<|2> [[KBS]] || [[광개토태왕(드라마)|광개토태왕]] || 연살타 || ||
||<|2> [[1995년]] || KBS || [[젊은이의 양지]] || 임수철 || ||
=== 뮤지컬 ===
|| [[KBS 연기대상]] || 신인상 || 젊은이의 양지 ||
- Crusader Kings 2/특성 . . . . 60회 일치
게임 Crusader Kings 2의 캐릭터 특성을 설명하는 페이지.
막 태어난 갓난아기 외의 모든 캐릭터들은 특성을 가지고있다. 이 특성들은 능력치 경감과 같은 효과를 준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벤트에 따라 새로운 특성이 생기기도, 원래 있던 특성이 사라지기도 한다.
서로 상극인 특성은 공존하지 못한다.
''이 인물은 전장에서는 두려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지휘관으로써는 평범합니다.''
''노련한 전술가는 예술적인 전쟁 감각을 지녔으며 용감한 전사이자 신뢰할 수 있는 지휘관입니다.''
* 랜덤한 지휘 특성 하나 습득
''음모술을 집중적으로 교육 받았지만 유감스럽게도 열심히 학습하지는 않았습니다.''
''소박한 성직자는 신앙 교육을 받았으나 기본적인 소양 외에 다른 재능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 아이는 병약하게 태어나 유아기 동안 생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질병에 걸렸을 때 초기 증상으로 붙는 특성들. 이후 어떤 질병에 걸렸는지 알게 되면 상태 특성으로 대체된다.
''교묘하고 정직하지 못한 본성이 있습니다. 이 특성은 첩보관에게 유용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충성을 바칠 때 한해서입니다.''
''냉소적이고 불신이 가득합니다. 음모 꾸미는 일에 능숙하나 성직자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공정함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 결점은 봉신과 가신에게 환영 받지 못합니다.''
''자신의 본분에 만족해 합니다. 충성스러운 봉신이 될 수 있지만 음모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타인을 신뢰하는 인물들은 좋은 첩보관이 될 수 없지만 좋은 친구는 될 수 있습니다.''
''야망이 있는 사람은 모든 분야에서 더 높아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다만 정상에 오르기 위한 열정으로 인해 아랫사람들을 소외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실을 최고의 가치로 삼은 인물에게 거짓말은 쉽지 않습니다. 첩보관과 음모를 꾸미는데 좋지 않은 특성이지만 외교 업무에서는 존중 받습니다."
''이 인물은 아무도 신뢰하지 않으며 늘 그늘 속에서 정적을 지킵니다.''
''일곱가지 죄악 중에 첫 번째인 음욕이 이 인물을 사로 잡았습니다. 육체적 욕망은 교단에서 존중 받지 못할 뿐 아니라 부부 관계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특성이 있을 경우 불륜 이벤트에서 바람을 피지 않을 경우 명성이 떨어진다. 본래는 바람을 피지 않으면 신앙심이 상승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8화 . . . . 60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는 [[서 나이트아이]]의 예지를 바꾸기 위해 안간힘 쓴다.
*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의 움직임을 본따고 기물을 던져 [[시야]]를 방해해보지만 결국 시험에 실패한다.
* 하지만 나이트아이는 그가 곳곳에 배치된 [[올마이트]] 굿즈를 신경쓰느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 걸 알고 웃음을 터뜨린다.
*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인턴채용에는 통과한 미도리야.
* 너무나 압도적인 [[서 나이트아이]]의 개성 "예지". 아무리 히어로 덕후인 [[미도리야 이즈쿠]]라도 그의 개성의 전모를 알지는 못했다. 다만 어떤 조건으로, 어떤 범위까지 예지되는건 모르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것과 전혀 다른 움직임으로 예지를 뛰어넘고자 시도해본다. 미도리야는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의 움직임을 모방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나이트아이의 주위를 분산시킨다.
>마치 열와 그랜토리노.
나이트아이는 미도리야의 시도를 평가절하하며 예지가 성립한 이상 미도리야의 움직임은 전부 그에게 보인다고 한다.
* 나이트아이는 여전히 그가 실패하고 웅크려앉은 모습이 보인다고 도발한다. 미도리야는 초초해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나이트아이에겐 그것도 감정대상. 위에서는 인간은 쉽게 불안한 감정을 드러내선 안 되며 알고있는 자는 언제나 비전을 가지고 행동한다, 이미 말해줬던 이 같은 마음가짐을 지금 실현하지 못하는 거냐면서, 나이트아이는 볼 수록 그가 원 포 올을 계승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빈정거린다.
* 이번엔 미도리야가 사무실의 집기를 마구잡이로 집어던진다. 이런 공격을 맞추려는 의도는 아니다. 만약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미래 그 자체"가 아니라 "특정 대상의 앞으로 행동"을 보는 거라면, 무작위로 날아드는 잡동사니 전부를 예지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번이라면 도장에 손이 닿을 것 같다. 그러나 이번에도 나이트아이는 "보이는건 바뀌지 않는다"고 일축하며 가볍게 피해낸다. 달려들던 미도리야는 다음 행동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벽에 얼굴을 처박고 떨어진다.
* 이미 3분이 지나버렸다고 선언하는 나이트아이. 시험은 실패다. 그는 미도리야가 말한 "제자"라는 표현이 웃기지도 않는다고 매도한다. 게다가 마지막에 다음 행동을 취하지 못하고 벽에 부딪힌 것도 비웃는다. 고작 작전 하나가 통하지 않았다고 넋을 놔버린 거냐고. 하지만 미도리야가 벽에 부딪힌건 다른 이유가 있었다.
>'''전부 피하면서 그랜토리노처럼 뛰어다닌 거냐'''
미도리야는 마지막 동작에서 그대로 벽을 박차고 움직일 수도 있었다. 벽에 붙어있는 [[올마이트]]의 태피스트리를 발견하기 전까진 그러려고 했다. 미도리야는 거기에 상처를 입히느니 차라리 벽에 부딪히는걸 선택한 것이다. 나이트아이는 그가 마구잡이로 움직이는 줄 알았지만 지금보니 올마이트 굿즈를 최대한 피해서 움직이고 있었다. 심지어 집기를 집어던질 때도 이것들만은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썼다.
나이트아이의 예지대로 미도리야는 시험에 실패하고 웅크려 앉았다. 그러나 미도리야가 자신의 도발에 격분한 것만이 아니라 냉정하게 상황과 대책을 고민하고 있었던걸 눈치챈다. 나이트아이는 그 점에 왠지 조금 웃고 만다.
* [[토오가타 밀리오]]와 [[버블걸]]이 시험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사무실로 돌아온다. 나이트아이는 밀리오에게 미도리야의 채용결정을 통보한다. 시험에 실패했기 때문에 완전히 글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도리야는 난데없는 전개에 눈이 휘둥그래진다.
>실패하면 채용하지 않겠다고도 하지 않았다.
미도리야는 나이트아이의 이런 감각에 따라가질 못하지만 밀리오는 어렴풋이 결과를 짐작하고 있었던 것 같다. 사무실에 들어올 때 그가 웃고 있는걸 봤기 때문이다. 나이트아이는 미도리야에게 인감과 서류를 넘기며 말한다.
>상징이 없는 지금의 사람들은 "희미한 빛"이 아니라 "눈부신 빛"을 원하고 있다.
>설령 그의 의지에 반하더라도, 지금 누가 그 힘에 어울리는지
원 포 올은 사용자의 의지에 의해서 계승되는 힘. 말하자면 이건 현실을 체감하고 힘을 양도하라는, 포기시키기 위한 채용이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도장을 찍는다.
- 마기/325화 . . . . 60회 일치
* 황제국에선 복귀한 연백룡이 연홍옥과 힘을 합쳐 국정을 다루고 있고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는 결혼준비로 바쁘다.
* 다윗의 풀네임은 다윗 요아즈 아브라함. 알마트란 시절 일 일라가 최초로 마법을 부여한 인간 중 한 명이었다. 겉으론 평범한 소년에 지나지 않았던 그는 마법과 함께 또다른 특이한 재능을 부여받았는데, 그것은 "운명을 보는 힘". 즉 특이점이다. 그는 운명을 통찰하며 마법이란, 마법사란 무엇이며 신이 어째서 그를 선택했는지 의문을 가진다.
* 훗날 그가 알마트란을 통치하며 마법으로 영원에 가까운 존재가 되자 그는 하나의 답을 내놓는다. "나는 신과 견줄 수 있는 존재다." 신에게 선택받아 새로운 신이 될 존재임을 믿어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오만에 지나지 않았다. 우고에게 패한 지금은 그저 더 큰 특이점이 신이 되기 위한 발판, 그정도가 다윗의 역할이었던 것이다. 다윗은 그 점을 인정하며 씁쓸히 자조하는데.
* 그때 눈부신 빛과 같은 존재가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그를 비춘다. 그 목소리는 오히려 지금부터 다윗의 역할이 시작된다며 마법이란 세상을 전진시키는 힘이며 마법사란 "왕을 지탱하는 왕좌의 현좌"라 말한다. 세상을 창조하는 것은 신이 아닌 "왕"이며 그것을 보좌하는 역할이 다윗의 진정한 사명이었던 것이다. 그 목소리는 손을 내밀어 다윗을 "마기"로 선택한다.
* 우고와 아르바가 있는 성궁은 이변이 일어난다. 우고가 해파리처럼 만들어 수조에 봉해버린 다윗과 일 일라가 묘한 힘을 부리더니 루프로 환원됐던 어떤 이를 되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우고 조차도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는데.
* 루프 속에서 나타난 인물은 신드바드. 우고 루프에 환원되고도 자아를 유지할 리 없다고 경악하지만 다윗은 7명의 진들이 힘을 합쳐 그들의 왕, 신드바드의 영혼을 붙들어 놓은 거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외부에서 다윗이 그걸 끌어 올림으로서 신드바드는 다시금 세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아니, 그토록 염원하던 성궁에 도달하고 만 것이다.
* 우고의 주위를 신드바드의 일곱 진이 둘러싼다. 후르후르, 베파르, 바레포르, 바알, 포칼로르, 크로세르, 제파르. 본래 진들은 금속기의 주인이 죽으면 성궁을 거쳐 다시 던전으로 돌아가 새로운 왕을 기다린다. 그러나 일곱 진들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들은 솔로몬이 택한 자유로운 운명을 "무책임한 것"으로 비난하며 신드바드의 절대적인 지도자 이론에 찬동한다. 그리고 그 절대적인 지도자로는 신드바드 외에는 생각할 수도 없다고 말한다. 우고는 뒤늦게 이들의 배신을 깨닫는다. 그들이 솔로몬을 비난하고 비하할 수록 본래 왕이 되려고 하지도 않았고 남들의 권유로 그 자리에 올랐던 솔로몬이 왜 모욕 당해야 하냐며 억울해서 눈물을 흘린다.
* 그때 또다른 목소리가 나타난다. 우고는 그게 신드바드라고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솔로몬의 영혼이다. 그 영혼은 우고의 수고를 치하하고 자신도 지쳤다며 이젠 신드바드에게 뒤를 맡기고 편히 살자고 말한다. 그것은 다윗이 보여주는 허상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정신이 피폐해진 우고는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속아넘어간다.
* 우고가 무력화되자 신드바드는 성궁의 문지기 역할을 완전히 빼앗는다. 아르바는 급변하는 상황 때문에 혼란스러워한다. 신드바드는 이미 그들의 권속을 데리고 세계를 재구축하는 작업이 착수한다.
* 그때 지상의 황제국. 수도 낙성에선 연홍옥과 연백룡은 머리를 맡대고 정사를 논하고 있다. 백룡은 홍옥의 지도 아래 황제국이 다시 일어섰다며 감격하고 홍옥은 함께 힘내자고 답한다.
* 그 옆에선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가 결혼식 준비로 바쁘다. 알리바바는 청첩장 쓰는 일로 정신이 없는데 상회 단골들을 빠짐없이 초대하려고 엄청난 수의 청첩장을 집필 중. 심지어 일일히 수기로 적고 있다. 모르지아나도 마스루드 앞으로 보낼 청첩장을 작성하는데, 청첩장이라기 보단 도전장에 가까운 디자인. 게다가 여전히 글씨가 지저분하다. 알리바바는 콩깍지가 낀 영향인지 "글씨가 예뻐졌다"고 칭찬하고 백룡도 진담인지 빈말인지 달필이라고 칭찬. 홍옥만 위화감을 느낀다.
* 그때 익숙한 목소리가 "글씨가 더럽다"고 팩트를 던지는데. 행방불명됐던 쥬다르다. 갑자기 돌아왔다 싶었는데 홍옥을 보자마자 할망구라고 부르질 않나 화장이 옅어졌다고 하지 않나 실례되는 소리만 늘어놓는다. 알리바바가 반가움 반 황당함 반으로 언제 돌아왔냐고 묻는데, 사실 돌아오긴 백룡하고 같이 전날밤에 돌아왔다. 그런데도 어디 처박혀있었는지 얼굴도 비치지 않았던 것이다.
* 알리바바는 너무 태연하게 나타난 쥬다르를 빤히 쳐다보는데 이제 전쟁하겠다고 설치지 않냐고 묻는다. 쥬다르는 그런건 벌써 하고 왔다고 하는데. 모르지아나는 쥬다르가 영 협조성없이 굴자 그냥 백룡에게 어디서 찾아왔냐고 물어본다. 백룡은 그를 그의 고향 산골마을에서 찾아냈다고 하는데. 알리바바는 쥬다르도 고향이 있었다는데 놀라면서도 잘된 일이라고 말한다. 쥬다르는 귀향이었다고 으스대는데 그꼴이 보기 싫었는지 백룡이 고향 마을에서 알아낸 일을 마구 폭로하기 시작한다. 쥬다르의 이름은 알 사멘이 붙인 예명이고 고향에서 불리는 본명은 따로 있는데 그게 "얼굴에 안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것. 쥬다르는 백룡의 입을 황급히 틀어막더니 알라딘을 찾으며 화제를 필사적으로 화제를 전환한다.
* 쥬다르가 그토록 찾는 알라딘은 천산산맥 상공, 국제연합 건물이 보이는 위치에 있다. 옆에는 유난도 동행 중. 두 사람은 국제 연합 위에 열린 성궁으로 가는 문을 바라보며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눈다. 알라딘은 일이 커졌다고 말하는데 유난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묻는다. 알라딘은 그건 모르겠지만 이미 느껴지고 있다고 한다.
신드바드가 부활할 수 있었던 열쇠는 일곱 명의 진. 분명 이들도 우고가 주창한 솔로몬의 이상에 동조했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신드바드에서 감화된 것인지 완전히 솔로몬의 이상을 부정하게 됐으며 신드바드의 수족으로서 우고 마저 배신하게 되었다. 이들이 배신한 이상 지상에 있는 신드바드의 옛동료들은 권속기를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신드바드가 부활했다고는 하나 이미 복잡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한 우고가 바로 무력화됐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신드바드가 부활한 충격+진들의 배신+우고 본인의 정신적 문제가 겹쳐져 간단하게 무력화되고 말았다.
본래 최종보스 후보로 점쳐졌던 다윗은 꾸준히 신드바드를 현혹하고 잠식한 거라고 생각됐지만 결국 그 자신이 신드바드를 "왕"으로 만드는 "마기"였음이 드러났다. 결국 다윗의 장대한 계획은 신드바드에게 바쳐지기 위해서였던 것. 지금껏 신드바드가 마기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것도 바로 다윗이 마기가 되기 때문이었다.
알라딘은 솔로몬의 지혜를 통해 지상 세계에선 거의 무적이나 다름 없는 상태가 되었지만 성궁을 장악한 신드바드가 최종보스로 급부상한 이상 여유를 부릴 수 없는 입장이 되었다.
아직 성궁에 있는 아르바가 어떤 선택을 할지는 미지수.
- 마기/349화 . . . . 60회 일치
* 우고는 다윗의 영향으로 정신이 혼탁해져 있으나 지성만은 변함이 없었어서 마고이 소모도 그렇고 "저쪽 주민들에게 민폐"라는 또다른 맹점도 지적한다.
* 기존 신드바드의 의견을 뒤엎는 변화였는데 그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다가 알리바바가 말했던 "당신도 내게 휘말린 인간"이란 말을 떠올리고 새삼 놀라워한다.
* 아무도 희생하지 않고 아주 적은 마고이로도 차원 간의 벽을 부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알리바바 사르쟈]]. 그는 자신이 저 세상에서 돌아올 때 쓴 "대마법"으로 세상을 감싸고 있는 가로의 벽과 세로의 벽 모두를 파괴해 세상의 다중 구조를 없애고 루프도 전부 통합한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아르바(마기)|아르바]]는 획기적이라고 여기긴 하지만 반신반의하는 듯한데, 특히 아르바는 여전히 미심쩍은 인상이다.
* 알리바바가 내놓은 해결책에 누구보다 감탄한 것은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였다. 그가 이곳에 알리바바와 알라딘을 비롯한 네 사람을 부른건 진정으로 신에 어울리는 자가 누구인지 가리기 위함이었다. 거기서 이기는 것이 "운명"에 선택 받은 존재일 거라는 전제로. 그런데 알리바바는 그가 생각도 못했던 제 3의 길을 발굴했다. 신드바드는 그걸 "어중간한 타협책"이라 부르면서도 그의 의향에 휘말리고 있는걸 깨달았다. 이제 성궁의 싸움은 어떤 식으로 흘러갈까?
신드바드가 그렇게 생각하며 자기도 모르게 웃음을 지었다.
* 그런데 하늘에서 벼락같은 소리와 함께 [[우고(마기)|우고]]가 나타난다. 맛이 간 눈이다. 그는 "차원을 연결하는 마법"을 적은 마고이로 쓰는건 불가능하다고 소리쳤다.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우고가 나타난 것도 놀랐지만 그가 하는 말에는 더 놀랐다. 우고는 핏발이 선 눈으로 자신과 [[솔로몬(마기)|솔로몬]] 대왕이 한 계층의 차원에 간섭하기 위해 일 일라의 모든 마고이를 총동원했던 사례를 들면서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목청을 돋웠다. 단순히 차원을 연결하는 마법은 자신도 예전에 고안했지만 신 하나 분량의 마고이가 필요한 무지막지한 마법이다. 그러니 차원끼리 연결시키려면 솔로몬이 만든 세상을 루프로 환원시켜 동력으로 삼지 않을 수가 없다는 거다.
* 너무 격렬한 태도의 우고 때문에 얼이 빠진 알라딘과 알리바바. 알리바바는 조심스럽게 그에게 "그 솔로몬 왕이 만든 세상이 루프로 환원돼 사라지는건 괜찮은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우고는 어리둥절한 얼굴이 되더니 "그건 슬프다"고 울 것 같은 얼굴이 된다. 알라딘이 그의 모습을 이상하게 여기자 신드바드가 "다윗의 마법으로 머릿속이 혼탁해져서 그렇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가 가진 지성 자체는 알마트란 최고의 마법사인 그대로다. 결국 그가 한 말이 단순한 헛소리는 아니라는 것.
* 알라딘은 우고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며 다가간다. 그는 우고에게 "우고군은 망가진게 아니고 여전히 우고군"이라며 위로한다. 우고는 알라딘을 보고 조금 진정되는 듯 하다. 그는 곧 차분해진 태도로 설명을 이어간다.
그는 이쪽의 일방적인 사정으로 그 경계를 침범하면 저쪽 사람들에게 폐가 되지 않겠냐고 말한다. 그건 또 생각해 보지 못한 얘기다. 동시에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런데 아르바는 "일 일라는 끌어내려 놓고 이제와서 잘도 그런 소릴 한다"고 우고를 때린다.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우고의 지적이 일리가 있다며, 지금까진 그저 일 일라를 악당이라 여겼지만 단지 편견일 지도 모르겠다고 반성한다.
* 여기서 알라딘은 과거 솔로몬의 행동을 다르게 해석해 본다. 혹시 그는 "운명"을 "산산조각" 냈던건 아닐까? 말하자면 신에게 대항하는게 아니라 세상을 신에게서 완전히 독립, 분리 시켜서 간섭을 막고자 했을 수도 있다. 그럴 듯한 해석이지만 알리바바가 부정한다. 세상을 완전히 독립시키는 건 무리다. 우선은 솔로몬 그 자신이 실패했고 다윗이 이용한 "암흑점"처럼 바깥 세상의 신들이 간섭할 수도 있다. 이걸 내버려 둘 순 없다. 그러니 신드바드의 생각대로 벽은 부숴야 한다고 말한다.
* 이들이 내놓은 의견은 저마자 근거도 있고 어느 정도 타당했지만 분명히 어느 의견이 옳다 결정할 수가 없었다. 알라딘은 벽을 부순다면 대체 어디까지 부술 것인지를 지적했다. 아르바는 일 일라 같은 존재들을 단순한 에너지체로 취급한 알라딘이나 우고 등을 "거만하다"고 까며 그분에겐 의지가 있고 자신에겐 그게 들린다고 주장했다. 우고는 "같은 인격체"일 뿐이라는 아르바의 주장에 반박해 "상위의 존재들은 하위 세계의 운명을 쥐고 있다"고 못박고 신드바드의 말대로 세로의 벽을 부숴 그들을 타도해야 한다 주장한다. 아르바는 여기에 반박, 계속 솔로몬이 한 것처럼 상위의 신을 쓰러뜨리고 그 힘으로 새 세상을 만든자면 자기도 세상을 계속해서 멸망시킨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논쟁은 격해지고 혼란스러워진다. 최종적으론 "운명을 쟁취하자"는 입장으로 세상의 벽을 무너뜨리자는 우고 와 알리바바, 반대로 "운명은 독립해야 한다"며 차원간의 벽을 더 두껍게 만들어 서로 분리되자는 알라딘과 아르바의 입장이 대립했다.
신드바드는 논쟁에 뛰어들지 않고 지켜보고 있지만 감탄을 거듭하고 있다. 설마 이 네 명의 조합으로 "운명"을 놓고 토론하게 될 줄은 몰랐다. 설사 있더라도 그건 엄청나게 미래의 일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 신드바드가 생각에 잠긴 동안 논쟁은 새로운 방향으로 틀어졌다. 알라딘이 "운명을 쟁취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쓰러뜨린다는 것이고 다른 세상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라 지적하자 알리바바가 거기에 설득돼버렸다. 하지만 일 일라를 "불쌍하다"고 표현한게 문제가 됐는지 아르바가 "이 놈들은 답이 없으니 다 멸망시켜야 한다"고 원점으로 돌아간다. 우고는 논쟁에 지쳐서 솔로몬을 찾으며 머리를 감쌌다.
>너희는 어째서 바깥 세상과 커뮤니케이션을 취할 수 없다는 걸 전제로 얘기를 하는 거지?
신드바드가 끼어들었다. 커뮤니케이션이라니? 토론자들이 고개를 갸웃거린다. 신드바드는 차원의 구분을 나라에 빗대고 차원의 벽을 국경으로 친다. 그렇게 친다면 현재 논쟁의 두 의견은 각기 "쇄국"과 "침략"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다른 차원 입장에서 말하면, 그쪽에도 이쪽과 비슷하게 사회성을 가지고 지성과 의지를 겸비한 존재들이 살고 있을 수 있다. 단지 알마트란 시대의 이종족들처럼 말이 통하지 않을 뿐. 그런 존재들이 있다면 자신들이 취해야할 행동은 무엇일까?
* 잠시 생각에 몰두하는 토론자들. 그러자가 알리바바가 제일 먼저 답을 맞췄다.
신드바드는 우선은 국경을 올바로 관리하되 미지의 세상에서 미지의 생명체와 의사소통이 가능한지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어쩌면 그걸로 발전적인 관계가 가능할지도 모른다. 서로에게 없는 자원을 교류하며 유익한 거래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토론자들은 그 점을 놓치고 있는가? 비로소 우고와 알라딘, 알리바바가 아차하면서 맞는 말이라 맞장구친다. 물론 처음부터 "커뮤니케이션은 된다"고 주장했던 아르바는 왜 이제야 그 말을 듣냐고 불만스러운 표정이다.
* 분명 합리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알라딘은 본래 루프를 환원시켜 세로의 벽을 다 파괴하자던 그가 너무나 다른 의견을 내놔서 의아해한다. 신드바드도 그 말을 듣고 보니 이상하다 여기지만, 그들의 논쟁을 보다보니 너무 극단적인 의견만 있는 것 같아 그런 생각을 했다고 대답한다. 아르바도 "모든걸 뒤집으려면 거대한 힘이 필요하다"고 했지 않냐고 따지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무지했던 시점에서 낸 미숙한 답"이었다며 순순히 실수를 인정한다. 아르바는 툴툴거리며 "이렇게 쉽게 의견을 바꿀지 몰랐다"고 빈정거리고 우고는 거기에 수긍하며 "왜 이렇게 됐었지?"하고 어리둥절해한다. 확실히 신드바드 자신도 이해하기 힘든, 너무나 극적인 변화였다.
- 마기/350화 . . . . 60회 일치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는 자신이 말로는 혁신가를 자청했지만 결국 알마트란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했음을 인지한다.
* 하지만 신드바드는 아직도 한 가지 문제가 아있다며 [[우고(마기)우고]]가 지적했듯 다른 차원과 연결은 막대한 마고이가 소모되지 않냐고 지적한다.
* 우고는 세상을 하나로 만들 정도의 연결이라면 거대한 마고이가 소모되나 교류하는 정도의 규모라면 적은 마고이로 가능할지 모른다고 의견을 정정한다.
* 가능성은 미지수이나 적어도 불가능하진 않게 되자 신드바드는 자신이 정체자에 지나지 않았다 고백하며 자신의 계획을 중지하기로 한다.
* 사실 [[알라비바 사르쟈]]의 "대마법"은에는 문제가 있는데, 그는 그것도 지금 모인 사람들이라면 해결 가능하고 그게 "운명"이란 말로 납득시킨다.
* 신드바드는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을 완전히 정지시키고 알리바바 일행은 세상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 지금까지 신이라고 여겨온 일 일라, 그 존재와 동맹을 맺는다. [[알리바바 사르쟈]]가 내놓은 "새로운 작전"에서 시작된 논의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가 더한 아이디어로 맺음된다. [[우고(마기)|우고]]는 지금껏 신적 존재들은 숭배의 대상이거나 타도의 대상, 둘 중 하나에 불과했다고 말하고 [[알라딘(마기)|알라딘]]은 어째서 아무도 이런 발상의 전환을 못했던 거냐고 의문시한다. 알리바바는 신드바드가 이런 생각을 해낸 거라며 굉장하다고 칭송한다.
* 그런데 아이디어를 낸 신드바드는 암담한 기분이다. 그는 해결책을 제시하고도 크게 낙담하는데, 지금껏 자신이 진행하던 작업은 그토록 증오했던 "군국주의적 방법론"이었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운명을 쥐고 있는 존재들은 적이고 타도해야 한다. 그는 세상이 그런 식으로 굴러가는게 싫어서 칠해연합을 만들었고 국제동맹으로 전쟁이 없는 세상을 만들지 않았던가? 하지만 정작 지금에 와서는 어떤가? 입으로는 혁신가를 자처해왔지만 결국 그도 알마트란 때부터 이어진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거기서 벗어난 것은 타인의 의지, 알리바바 덕분이다. 그는 지금껏 운명을 꿰뚫어보고 만인을 이끄는게 "특이점"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 자신의 사고가 타의에 의해 변했다면? 오히려 자신이 그에게 끌려가는게 당연해지는게 아닐까?
알리바바는 그렇게 말했었다. 이제 그 뜻을 알 듯하다. 이제 그걸 인정하고 그에게 순순히 이끌려지는게 맞는가?
* 신드바드는 일행을 향해서 "동맹은 획기적인 아이디어지만 실현 가능한지는 별개"라고 지적한다. [[우고(마기)우고]]가 분명 "차원을 연결하는 대마법"은 불가능하며 엄청난 마고이를 소모해야만 겨우 되는 거라고 말했었다. 그 문제가 해결된건 아니다.
그런데 우고는 이제와서 세삼 발언을 번복한다.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그가 불가능하다고 했던건 규모 때문이었다. 알리바바가 주장한대로 모든 벽을 부수고 세상을 통합하려면 엄청난 마고이가 필요한게 필연. 그러나 작은 구멍을 뚫어서 교류하는 정도라면 적은 마고이만 가지고도 그럭저럭 가능할지도 모른다. 알라딘 일행은 깜짝 놀라며 "그럼 왜 지금껏 하지 않았었냐"고 묻는다. 우고로선 억울한 지적이다. 생각해본 적도 없을 뿐더러 애초에 일 일라 같은 존재와 대화를 시도하는걸 어떻게 떠올릴 수 있을까? 게다가 이런 방법은 지금껏 실험해본 적도 없으니, 가능성은 여전히 미지수의 영역일 따름이다.
* 가능성은 미지수, 그 말을 곱씹던 신드바드가 결단을 내렸다. 그는 "인정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길이 열렸는데 낡은 방식에 연연했다며 자신도 정체자였을 따름이라고 고백한다. 그 말을 들은 알라딘과 알리바바의 표정이 밝아진다. 그의 생각이 변했다는 징후였다. 그 기대대로 신드바드는 새롭게 도출된 방식을 승인했다.
* 알라딘은 들뜬 목소리로 알리바바에게 어서 "차원을 연결하는 대마법"을 사용해 보라고 재촉한다. 하지만 알리바바가 멋쩍은 태도로 사실 그게 불가능하다는걸 털어놓는다. 우선 그는 마법사가 아니고, 그 대마법은 살아있는 몸으로 쓸만한게 아니라고 [[셋타]]가 가르쳐주기도 했었다. 우고는 "그럼 글렀잖아!"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걸 글러먹은게 아닌 걸로 만들 방법을 지금부터 우리가 생각하면 되잖아!
그는 이 자리에 모인 다섯 사람, 각기 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해 살으나 따로따로 흩어져 있던 이들이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지금 도출된 "불가능한 대사업" 때문이라 말한다. 그리고 이 대사업을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야 말로 필연, "운명"이라 불러야 한다.
알리바바의 연설은 일행에게 충격을 주었고 이 "불가능한 대사업"은 꼭 달성해야 할 숙원이 됐다. 신드바드는 그의 말을 "말은 하기 나름"이라 여기지만 딱히 틀린 말이라 여기지도 않았다.
* 이렇게 해서 논쟁은 종료됐다. [[아르바(마기)|아르바]]는 "얼빠지게 수습"됐다면서도 어쨌든 "그 분"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을 테니 계획에 협조하기로 한다. 알라딘도 기꺼이 동참하면서 우고의 의견을 묻는데, 그는 알라딘이 하니까 자기도 하겠다는 투로 대답한다. 하지만 알라딘이 그래선 안 된다고 선을 긋는다. 자기나 솔로몬왕에게 부탁받아서가 아닌, 우고 자신의 의견을 내줬으면 해서였다.
우고는 크게 당황한다. 생각끝에 그는 작은 목소리로 "알라딘과 같이 있고 싶다"는 말을 꺼낸다. 그는 옳고 그른걸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이제 혼자 있긴 싫고 알라딘과 함께 있고 싶다. 스스로도 한심하지만 정말 그것 말고는 떠오르지 않았다. 아르바는 그걸 "하찮은 소원"이라며 솔로몬이 사람을 잘못 봤다고 독설을 날린다. 우고에겐 가슴을 후벼파는 것 같은 말이지만 달리 반박하지도 못하는데, 알리바바와 알라딘은 그를 위로한다. 알리바바가 "소원에 크고 작은게 어디있냐"고 격려하고 알라딘도 그의 의사를 받아들여 함께 힘내자고 다짐한다. 그러자 우고를 감싸고 있던 탁한 기운이 사라지고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신드바드는 완전히 허무에 사로잡혔다고 생각했던 그가 눈을 반짝이게 됐다며 또다시 감탄한다.
알라딘과 알리바바가 경악해서 그만두라고 외치는데 사실 이건 세상이 루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었다. 그 증거로 태양은 먼 산 위에 걸린 채로 멈춘다. 신드바드가 알리바바의 제안을 타당하다 여기고 작동시키고 있던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을 정지시킨 것이다.
>해보도록 하지. 실현 불가능한 대사업이란 걸.
- 박신혜 . . . . 6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 사망지 =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 비디오를 통해 데뷔하였고, 같은 해 방영 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을 연기했다. 드라마 《[[천국의 나무]]》, 《[[미남이시네요]]》, 《[[이웃집 꽃미남]]》, 《[[상속자들]]》, 《[[피노키오 (드라마)|피노키오]]》, 《[[닥터스 (드라마)|닥터스]]》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7번방의 선물]]》, 《[[상의원]]》 , 《[[침묵]]》, 《[[형]]》 등에 출연하였다.
박신혜는 [[1990년]] [[2월 18일]] [[대구광역시]]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중학교 재학 시절 연예계 데뷔를 하면서 [[부산광역시]]로 이주하여 줄곧 그 곳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 [[이승환 (가수)|이승환]]의 팬이었던 공부방 선생님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배우 오디션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박신혜의 사진을 드림팩토리에 보내게 되었다.<ref>{{웹 인용|url=http://m.star.naver.com/ssinz/news/end?id=2035593|title='The Inheritors' Park Shin Hye, a very good example of growing up of child actress|publisher=Naver|accessdate=2013-09-15}}</ref> 그 후 이승환이 대표로 있는 드림팩토리에 들어가게 되었고, 연기, 노래, 댄스 트레이닝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m.star.naver.com/ssinz/news/end?id=2102028|title=[STARCAST] Park Shin Hye’s Life Graph "I hope to be someone who grows 1cm every year"|publisher=Naver|accessdate=2013-09-15}}</ref><ref>{{웹 인용|author=March 9, 2014 |url=http://www.soompi.com/2014/03/09/park-shin-hye-named-as-the-new-nations-little-sister/ |title=Park Shin Hye Named as the New "Nation’s Little Sister" |publisher=Soompi |date=2014-03-09 |accessdate=2016-12-29}}</ref>
[[중앙대학교]] 수시 2학년 1학기 모집에서 미디어공연영상대학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 전공에 응시하여 합격해 2008년 입학했다.<ref>{{뉴스 인용|제목=고아라·박신혜 중앙대 연극영화학부 수시합격 |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0198659|출판사=노컷뉴스 |저자=이지현|날짜= 2007-10-31|확인날짜=2016-02-15}}</ref> 2016년 2월 15일, 8년만에 예술대학 학위를 수여 받고 졸업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8년만에 대학 졸업, 졸업장 들고 '함박 웃음'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3630219|출판사 =스타뉴스 |저자 =문지영|날짜 =2016-02-15|확인날짜=2016-02-15}}</ref><ref>{{웹 인용|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21514330231788&type=1&outlink=1|title=박신혜·유리·수영, 중앙대 연극과 졸업..캠퍼스와 작별(종합)|publisher=StarNews|accessdate=2016-02-15}}</ref><ref>{{웹 인용|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6021514524686335&type=1&outlink=1|title=박신혜, 8년 만에 중앙대 졸업..캠퍼스 밝히는 미소|publisher=StarNews|accessdate=2016-02-15}}</ref>
박신혜는 2001년, [[이승환]]의 7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하나요〉 뮤직 비디오로 출연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2003년에도 이승환의 〈꽃〉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박신혜는 당초 배우지망생이 아닌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이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오디션을 본 2003년 12월 첫 방영 된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의 아역인 한정서 역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하였다.<ref>{{웹 인용|url=http://globerove.com/south-korea/tree-of-heaven-korean-drama/3740|title=Tree of Heaven Korean Drama|publisher=GlobalRove|accessdate=2014-09-0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908015531/http://globerove.com/south-korea/tree-of-heaven-korean-drama/3740|보존날짜=2014-09-08|깨진링크=예}}</ref><ref name="hancinema1">{{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tree-of-heaven--a-new-tryout-for-a-resurgence-of-korean-wave-5387.html|title='Tree of Heaven': a new tryout for a resurgence of Korean Wave|publisher=The Korea Herald via Hancinema|accessdate=2013-10-08}}</ref><ref name="hancinema2">{{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park-sin-hye-invited-to-photo-exhibition-for-korean-top-stars-6302.html|title=Park Shin-hye Invited to Photo Exhibition for Korean Top Stars|publisher=KBS Global via Hancinema|accessdate=2013-10-08}}</ref> 이 작품에서 그녀는 14살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어린 소녀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싱그럽고 풋풋한 첫사랑 감정을 첫 연기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았고 그 당시 이례적으로 아역들의 분량이 1회 늘어나기도 했다.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였다. 당시 연출을 맡은 이장수 감독은 박신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인용문2|“(박신혜씨 연기를) 정말 잘해요. 연기한 걸 직접 한 번 봐야하는데…우리나라 배우들이 자질이 정말 뛰어나다는 걸 신혜를 보면 느낄 수 있어요. 비록 신인이지만 잘 할 것으로 봐요”|MBN스타 2016년 7월 8일자 기사<ref name="mbn">{{뉴스 인용 |제목 =[M+TV피플] 박신혜, 꾸미지 않아 더 아름다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0989093|출판사 =MBN스타 |저자 =금빛나 |날짜 = 2016-07-08 |확인날짜 =2016-07-10 }}</ref> 중}}
박신혜는 이후 단막극 《[[드라마시티]] - 첫차를 기다리며》(2004), 《[[MBC 베스트극장|베스트극장]] -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2004), 《새 아빠는 스물 아홉》(2005)와 《한뼘 드라마》(2004), 《베스트극장 - 어느 멋진 날》(2005), 《드라마시티 - 키다리 아저씨》(2005)와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2004-05), 《[[귀엽거나 미치거나]]》(2005)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연기력을 다져나갔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박신혜는 사전 제작 된 퓨전 사극 드라마 《[[비천무]]》에 캐스팅 되어 중국 로케 촬영하였다. 그리고 2006년 2월, 첫 방영한 드라마 《[[천국의 나무]]》에서 여주인공 하나 역에 캐스팅 되었고, ‘천국의 계단’에서 그녀를 발탁했던 이장수 감독은 여주인공으로 고등학생이었던 박신혜를 또다시 발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인터뷰> 드라마 '천국의 나무' 여주인공 박신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197151|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정열 |날짜 = 2006-01-16 |확인날짜 =2013-09-01 }}</ref> 같은 해 4월, 영화 《[[도마뱀 (영화)|도마뱀]]》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였다. 이듬해, 2007년 황인뢰 감독은 드라마 《[[비천무]]》의 제작 현장에서 눈여겨본 박신혜에게 드라마 《[[궁S]]》의 귀족 소녀 신세령 역으로 캐스팅했으나 이 드라마는 전작과 달리 진부한 내용과 설정으로 흥행에는 크게 실패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잘 자라줘서 고마워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02569|출판사 =텐아시아 |저자 =최지은 |날짜 = 2009-10-28 |확인날짜 =2015-04-18 }}</ref> 같은 해 5월 개봉 된 호러 영화 《[[전설의 고향 (2007년 영화)|전설의 고향]]》과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에 출연했다. 7월부터 방영 된 드라마 《[[깍두기 (MBC)|깍두기]]》에서는 절에서 자란 여주인공 장사야 역을 맡아 지금까지 고수해왔던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는 등 파격 변신을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문희' 후속 드라마 '깍두기' 주인공 확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0081490|출판사 =OSEN |저자 =김지연 |날짜 = 2007-07-19 |확인날짜 =2013-09-01 }}</ref> 박신혜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예능 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의 진행을 맡아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이후 1년 반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 극중 속세와 차단된 수녀원을 나와 쌍둥이 오빠 고미남을 대신해 비밀과 가십, 계산과 계약으로 움직이는 연예계에서 살아 나가는 고미녀 역을 연기하며 배우 인생 전환점을 맞이했고, 일본 및 중화권에서도 인지도를 높히며 한류 퀸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ref>{{웹 인용|url=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851058 |title=‘미남이시네요’가 ‘아이리스’에 기죽지 않는 이유 |출판사=일간스포츠 |저자= 정지원|날짜=2009-10-30 |확인날짜=2016-12-29}}</ref><ref>{{웹 인용|url=http://www.hancinema.net/jang-geun-seok-you-re-beautiful-beats-winter-sonata-33223.html |title=Jang Geun-seok "You're Beautiful" beats "Winter Sonata" @ HanCinema :: The Korean Movie and Drama Database |publisher=Hancinema.net |date=2011-09-14 |accessdate=2016-12-29}}</ref> 나중에 박신혜는 인터뷰에서 “성인이 돼 처음 한 작품으로, 아역이 아닌 ‘박신혜’라는 한 여배우의 시작을 알리게 해준 작품”이라고 ‘미남이시네요’에 대해 말했다.<ref name="mbn" /> 이듬 해, 2010년 박신혜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 연애 조작 요원 오민영 역을 맡아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과 공연하며 영화는 260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신혜는 사전 제작 된 대만 드라마 《선풍관가 旋風管家》에서 샤오즈 역을 맡아 출연하였고, 2011년 방영되었다.
박신혜는 2011년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가야금을 전공하는 상큼한 여대생 이규원 역을 연기해, [[정용화]]와 다시 공연했다.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의 사랑과 우정을 그려내겠다는 취지로 시작 됐지만 연이은 시청률 부진으로 15회로 조기 종영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시청률 부진 속 <넌 내게 반했어>, 15회로 종영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47&aid=0001984579|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이미나 |날짜 = 201-08-09 |확인날짜 =2013-09-01 }}</ref><ref>https://www.soompi.com/2010/09/01/george-hu-is-park-shin-hyes-combat-butler/</ref> 이듬 해, 2012년에는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걱정마세요 귀신입니다》에서 본인이 귀신이란 걸 자주 망각하는,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생기 넘치는 귀신 연화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아 [[KBS 연기대상]] 단막극 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2013년 초 개봉 되어 역대 여덟 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 성인 예승 역을 연기했다.<ref>{{웹 인용|title='Miracle in Cell No. 7' third most-viewed Korean film|url=http://english.yonhapnews.co.kr/culturesports/2013/03/15/27/0701000000AEN20130315007900315F.HTML|work=[[연합뉴스]]|accessdate=2013-03-20|date=15 March 2013}}</ref><ref>{{웹 인용|title='Miracle in Cell No. 7' third most-viewed Korean film|url=http://nwww.koreaherald.com/view.php?ud=20130315000902|work=The Korea Herald|accessdate=2013-03-20|date=15 March 2013}}</ref><ref>{{웹 인용|last=Ji|first=Yong-jin|title=MIRACLE IN CELL NO. 7 Passes MASQUERADE to Become 3rd Most Successful Korean Film|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2324|work=Korean Film Council|accessdate=2013-03-20|date=19 March 2013}}</ref> 같은 해 1월 첫방영 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서 사람 만나길 두려워 하는 히키코모리 고독미 역을 연기했고, 제 나이와 성격에 어울리는 밝고 씩씩한 여대생의 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ref name="mbn" /><ref>{{웹 인용|url=http://www.soompi.com/2012/10/31/park-shin-hye-and-yoon-shi-yoon-to-star-in-new-drama-flower-boy-next-door/|title=Park Shin Hye and Yoon Shi Yoon to Star in New Drama "Flower Boy Next Door"|date=June 26, 2012|accessdate=February 7, 2012|publisher=soompi}}</ref> 박신혜는 코오롱스포츠 4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 된 '웨이 투 네이처 필름 프로젝트 단편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에 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김지운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가위바위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023569|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이선필 |날짜 = 2013-04-30 |확인날짜 =2013-09-01 }}</ref>
박신혜는 이후, 2013년 10월부터 방영 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난하지만 당당한 여고생 차은상 역을 맡아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다.<ref>{{웹 인용|url=http://www.kdramastars.com/articles/13557/20131228/2013-kdramas-that-got-the-best-ratings.htm |title=2013 Kdramas That Got The Best Ratings : Drama Stories |publisher=KDramaStars |date= |accessdate=2016-12-29}}</ref> 이 작품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크게 인기를 끌면서 여배우 최초로 ‘Dream of Angel’라는 타이틀의 아시아투어를 하는 등 부동의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로서 입지를 다졌다.<ref>{{뉴스 인용|title=Park Shin Hye First Female Actress to Tour Asia|url=http://www.kdramastars.com/articles/8567/20130315/park-shin-hye-first-female-actress-tour-asia.htm|accessdate=31 January 2014|newspaper=kdramastars|date=15 March 2013}}</ref>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10대스타상 3관왕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2014년 11월부터 방영 된 드라마 《[[피노키오 (드라마)|피노키오]]》에 캐스팅 되어 《[[천국의 나무]]》 PD였던 조수원 감독과 9년만에 재회하게 됐다.<ref>{{뉴스 인용 |제목 ='피노키오' 박신혜 "작품 기다리는 배우, 취준생의 심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404814|출판사 =엑스포츠뉴스 |저자 =김승현 |날짜 = 2014-11-06 |확인날짜 =2014-11-10 }}</ref> 이 작품은 방송국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함께 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설레는 관계로 발전해가는 풋풋한 청춘을 그린 드라마로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가상의 증후군인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최인하 역을 연기하였고, 실제 사회부 기자들의 실상이나 문화를 현실적으로 잘 반영해 호평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www.koreaherald.com/view.php?ud=20140904000373|title=Park Shin-hye confirmed to star in ‘Pinocchio’|publisher=The Korea Herald|accessdate=2014-09-08}}</ref><ref>{{웹 인용|title=Cultural Exports to Surpass 1 Trillion Won This Year|url=http://www.businesskorea.co.kr/english/news/lifestyle/8231-culture-trade-balance-cultural-exports-surpass-1-trillion-won-year|work=Business Korea|accessdate=2015-10-24|date=2014-12-26}}</ref><ref>{{웹 인용|title=‘Pinocchio’ sells distribution rights to China for record price|url=http://kpopherald.koreaherald.com/view.php?ud=201411241750324868840_2|work=Kpop Herald|accessdate=2015-10-24|date=2014-11-24}}</ref> 박신혜는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 10대스타상 3관왕을 수상했다. 또한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5년 연속 인기상 수상…대세 여배우 입증 [51th 백상]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12085|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이은지 |날짜 = 2015-05-26 |확인날짜 =2017-09-20 }}</ref> 같은 해 12월, 개봉 된 사극 영화 《[[상의원]]》에 왕비 역을 연기하였다.
2016년 6월, 첫 방영 된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 (드라마)|닥터스]]》에 캐스팅 된 박신혜는 학창시절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 역을 맡아<ref>{{뉴스 인용|제목=박신혜·김래원, '닥터스' 본방사수 독려 "오늘 첫방 아시죠?"|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6210100156110010947&servicedate=20160620|출판사=스포츠조선|저자=정유나|날짜=2016-06-20|확인날짜=2016-06-20}}</ref> 한층 더 발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21.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따뜻한 감성 드라마로 호평를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닥터스' 박신혜, 이게 바로 인간 승리…'공부의 신' 됐다 (종합)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62374|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김수현 |날짜 = 2016-06-21 |확인날짜 =2016-06-21 }}</ref> 연출을 맡은 오충환 감독은 제작발표회 당시 박신혜에 대해 “촬영장 공식 명칭이 ‘우리 신혜’다. 오전, 오후로 미담을 만들어 내고 있다. 처음으로 내가 열심히 해서 배우를 잘 되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연기도 좋고 인성도 좋다”고 말했다.<ref name="mbn" /> 박신혜는 연말 [[SBS 연기대상]] 장르&판타지드라마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10대스타상 3관왕을 수상했우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랐다. 이 작품을 통해 박신혜는 20대 여배우 중 가장 주목 받는 한류 스타이자 대표하는 ‘흥행배우’로 성장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닥터스' 종영기획②] '3연속 흥행퀸' 박신혜, 믿고 보는 20대 女배우 우뚝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807409|출판사 = 마이데일리|저자 =최지예 |날짜 = 2016-08-24 |확인날짜 =2016-09-01 }}</ref><ref>{{뉴스 인용 |제목 =[SS이슈]'닥터스' 박신혜,안방 흥행여왕+20대 CF퀸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69345|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조현정 |날짜 = 2016-07-12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6년 11월 개봉 된 코미디 영화 《[[형 (2016년 영화)|형]]》에서 국가대표급 오지랖 유도코치 이수현 역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만났다하면 케미퀸…이번엔 조정석x도경수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23745|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수정 |날짜 = 2016-11-08 |확인날짜 =2016-11-10 }}</ref>
박신혜는 2017년, [[정지우 (영화 감독)|정지우]] 감독의 영화 《[[침묵 (2017년 영화)|침묵]]》에서 변호사 최희정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ref>{{뉴스 인용 |제목 =최민식x박신혜x류준열 '침묵' 11월 개봉 확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88848|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수정 |날짜 = 2017-09-20 |확인날짜 =2017-09-20 }}</ref> 2017년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신혜는 2017년 6월부터는 지난 2013년 첫 투어 이후 4년만에 2017 아시아투어의 첫 스타트 무대를 홍콩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아시아투어는 올 해로 네 번째로 투어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에 기부되었다. 이외에도 대만,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태국에서도 열릴 예정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아시아투어 첫 무대 성료…"MC 없이 단독진행"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05412|출판사 =스포츠조선 |저자 =정유나 |날짜 = 2017-06-12 |확인날짜 =2017-09-12 }}</ref><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한류여제’ 파워 과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76478|출판사 =스포츠동아 |저자 =이정연 |날짜 = 2017-07-04 |확인날짜 =2017-09-12 }}</ref>
박신혜는 매년 팬미팅 수익금을 현지 NGO나 사회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 2007년, 박신혜는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의 순수제작비를 제외한 작가, 연출자, 연기자들의 원고료와 연출료 및 출연료 전액 등의 수익금을 NGO 단체를 기부하는 것에 동참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원고료-출연료 기부...첫 도네이션 극 방영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006327|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진도 |날짜 = 2007-05-14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2년에는 한국 공식팬클럽 ‘별빛천사’와 함께 한 한국 팬미팅 티켓 판매금 전액을 팬들과 대표적인 [[NGO]] 단체 ‘기아대책’에 기부하며, 박신혜가 봉사를 다녀온 아프리카 가나의 별빛 천사 마을을 위해 후원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노래선물, ‘팬 위한 노래’ 직접 작사한 곡 ‘최초 공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38&aid=0002231659|출판사 =리뷰스타 |저자 =김숙희 |날짜 = 2012-02-20 |확인날짜 =2013-09-01 }}</ref> 같은 해 7월,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후지TV 방송을 기념해 [[정용화]]와 함께 7월 15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 팬미팅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고, 팬미팅 수익의 일부를 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동일본대지진의 지원금으로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정용화, '넌 내게 반했어' 日 팬미팅 수익금 기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236717|출판사 =스포츠조선|저자 =김표향 |날짜 = 2012-07-17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3년 일본 팬미팅 후에는 기아대책 일본지부에, 필리핀 팬미팅의 수익금도 현지에 되돌려 한류의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오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中 반려동물 성금 기부… 경시풍조에 경종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056438|출판사 =한국일보 |저자 =이현아 |날짜 = 2015-04-05 |확인날짜 =2015-04-07 }}</ref> 같은 해 1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제작발표회에서 팬들에게 받은 쌀 화환을 나눔의 집에 기부했고, 같은 해 2월, 한국 팬미팅 수익 전액과 일본 팬미팅 수익 일부를 기아 대책에 기부했다. 4월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스타리움에서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한 박신혜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 팬클럽과 공식 팬클럽 회원들은 쌀 화환 520kg과 공식 팬클럽은 '별빛천사는 사랑의 가위바위보를 응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적은 쌀 화환을 보내고, 이날 받은 쌀 화환 520kg은 박신혜가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쌀 화환 520kg 어려운 이웃에 기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330294|출판사 =조이뉴스24 |저자 =권혜림 |날짜 = 2013-04-30 |확인날짜 =2013-09-01 }}</ref> 6월 24일,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대사와 해설 자막, 시각장애인을 위시·청각 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제작한 배리어프리 버전 녹음을 진행했고, 박신혜는 영화의 앞부분에 내레이터로 재능 기부에 참여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김지운 감독·박신혜, 시청각 장애인 위해 재능기부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348112|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김미리 |날짜 = 2013-06-24 |확인날짜 =2013-09-01}}</ref>
박신혜는 또한 2011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서부 아프리카 가나에 있는 결연아동 아반네를 결연후원 해오고 있으며 팬들과 해외 빈곤국에 센터 세우는 일에 동참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팬과 함께 봉사활동 나선 별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196660|출판사 =스포츠동아 |저자 =김원겸 |날짜 = 2014-04-08 |확인날짜 =2014-04-09}}</ref> 국내외 팬들과 전 세계 빈곤국가 아이들의 교육적, 정서적 지원을 위한 ‘별빛천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1호 센터로 서부 아프리카 가나 ‘신혜센터(Shin Hye Center)’가 2013년 11월 완공되어 5백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기아대책 홍보대사 박신혜, ‘러브백’ 특별행사 참여 |url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5291628173210|출판사 =뉴스엔 |저자 =김찬미 |날짜 = 2014-05-29 |확인날짜 =2014-05-30}}</ref> 2014년에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이어 소속사도 1000만원 기부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189349|출판사 =매일경제 |저자 =이슈팀 |날짜 = 2014-04-23 |확인날짜 =2014-04-24}}</ref><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이어 소속사도 1000만원 기부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url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2515493577725|출판사 =스포츠투데이 |저자 =김은애 |날짜 = 2014-04-25 |확인날짜 =2014-04-26 }}</ref> 또한 자신의 SNS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노란리본 사진으로 변경, 노란리본 캠페인에도 동참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기부 이어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242446|출판사 =스포츠경향 |저자 =온라인뉴스팀 |날짜 = 2014-04-23 |확인날짜 =2014-04-24 }}</ref> 2015년, 박신혜는 ‘2015 Dream of Angel’ 타이틀로 아시아투어에 나섰고, 상해 팬미팅 수익을 [[NGO]] 단체 ’기아대책’의 별빛천사마을 만들기와 중국의 유기동물 보호단체 ‘타소원’에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박신혜, 상해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한류스타 이례적 행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217288|출판사 =이데일리 |저자 =강민정 |날짜 = 2015-03-30 |확인날짜 =2013-09-01 }}</ref> 4월, 박신혜는 큰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을 위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를 통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네팔 지진 희생자 위해 3천만원 후원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54697|출판사 =OSEN |저자 =정유진 |날짜 = 2015-04-30 |확인날짜 =2013-09-01 }}</ref> 2016년 7월, 박신혜는 아프리카 가나의 신혜센터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에 신혜센터의 건립을 진행했다. 이에 박신혜와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센터건립에 앞서 필리핀 쌈빨록 지역의 아이들과 1:1 결연을 맺었고, 지난 3월 박신혜는 필리핀의 결연아동의 집을 직접 방문하고 아동결연센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센터 건립에 앞서 건축기념식을 가졌다.<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89585|제목=박신혜가 또… 필리핀에 아동복지시설 ‘신혜센터’ 건립|출판사 =스포츠동아 |저자=홍세영|날짜 = 2016-07-22|확인날짜=2016-12-09}}</ref>
2016년 12월, 박신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 서문시장 화재피해 이웃돕기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aid=0000931937&oid=213&lightVersion=off|제목=박신혜 측 "서문시장 5천만 원 기부, 소속사도 몰랐다" [공식입장]|출판사 =TV리포트|저자=박설이|날짜 = 2016-12-29|확인날짜=2016-12-09}}</ref> 밥상공동체복지재단를 통해서도 5,000만 원을 기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26953|제목=박신혜 또다시 선행…연탄은행에 5000만 원 기부 [공식]|출판사 =스포츠동아|저자=홍세영|날짜 = 2016-12-14|확인날짜=2017-01-01}}</ref>
- 오중기 . . . . 60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약력''' ||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특별보좌관[br]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br]영남대학교 총동문회 이사[br][[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br][[청와대]] 선임행정관 ||
대한민국의 정치인.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경상북도에서만 10여년째 고군분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다.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다 2018년 2월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사퇴했다.
[[경상북도]] [[포항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죽도시장]]에서 과일, 해산물 도매상을 하던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형제자매는 2남4녀의 육남매로 가정형편이 어려워 아들 둘만 대학의 진학하고 누나들과 여동생은 일찍이 산업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도 중학생 때부터 집안일을 돕기위해 과일배달 리어카를 끌면서 죽도시장에서 '''오씨 아들'''로 통했으며 지금도 상인들이 반겨준다고 한다.
[[영남대학교]] 철학과에 86학번으로 입학한 그는 '대학가서 데모하지 마라 인생 망친다'라는 소리를 귀가 따갑도록 들었지만 자발적으로 데모에 참석하곤 했다. 그러던 중 집회 현장에서 본 [[5.18 광주민주화운동]] 사진 책자를 보고 우리 사회의 모순을 치열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학생회 활동, 철학과 학생회장, 문과대 학생회장을 거쳐 [[전대협]] 통일선봉대 대구경북지역대장까지 맡았다. 결국 탄압이 심하던 당시, 1990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배를 받고 7개월 가량 도망다녔으나 붙잡혀 구속되었다.--잡히지 않기 위해 여장까지 했다고 한다.-- 몇달 후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1993년에 특별복권되었으나 전과가 남았다.
[[참여정부]]가 무차별 공격을 받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던 그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를 계기로 역사적 사명감을 느꼈다. 동서로 갈라진 지역주의 타파가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여겼다. [[김근태]] 전 의장의 권유로 고향인 경북 포항에서 정치에 투신한다.
2008년 포항시 북구 지역구에서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총선에 처음 출마했지만 첫 여론조사에서 2%대의 참담한 지지율을 받고 낙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완주하였으나 한나라당 [[이병석(정치인)|이병석]] 후보에 밀려 5.8%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쓰라린 패배였지만 이를 발판삼아 경북 지역에서 당세를 키우는 노력부터 다시 시작했다. 예컨대 그가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을 처음 맡았을 때 지역에서 당비 내는 당원이 수십명에 그쳤으나 현재는 자발적 권리당원이 1,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그 노력은 2016년까지 총 4번의 도당위원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결과로 돌아왔다. 지역 당원들이 [[민주당(2008년)|민주당]] 경북도당의 성장에 대한 그의 기여를 높게 평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당내 선거와는 달리 본선에서는 계속해서 고배를 마셨다. 2012년 총선에서 야권단일화를 위해 불출마한 것을 제외하고, 2014년 경북도지사 선거와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낙선을 겪었다. 득표율이 낮아 선거비용을 100% 환급받은 적이 아직 없는데, 특히 2014년 경북도지사 선거에서는 15%에 겨우 0.07%포인트가 모자랐다.[* 선거 비용 100% 환급 기준은 15% 이상의 득표율이다.] --안습--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 [[새누리당]]출신 무소속 [[박승호(정치인)|박승호]] 후보에 표가 몰려 12.71% 득표에 그쳤다. 이후 2013년엔 [[제18대 대선]] 패배 이후 혼란스러웠던 [[민주통합당]]의 [[문희상]]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비대위원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 경북도당위원장 선거에서는 현역 국회의원인 [[김현권]] 의원을 누르고 도당위원장 4선에 성공했다.
2017년 1월, [[문재인]] 전 대표가 구미시청을 방문해 [[박사모]]의 습격을 받을 때 이를 온몸으로 방어하다가 아스팔트 바닥에 넘어지기까지 했는데, 이 장면이 유튜브 생중계로 찍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https://youtu.be/eqhKXSYot1w|영상]] 2017년 [[제19대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경북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2017년 8월,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중 균형발전비서관실의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되었다.[* 사실 지역 도당위원장 정도를 선임행정관으로 임명하는건 격이 너무 약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균형발전비서관이 일찌감치 사직해 공석인 상황에서 2018년 2월 1일 선포된 국가균형발전 비전 수립을 이끌었다. 직후 사직하여 2018년 2월 5일, 경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재도전하기로 [[https://youtu.be/7R_kl03ESn8|선언]]했다.
2018년 4월 3일 경상북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으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523033|#]] 상대 후보인 [[이철우(1955)|이철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하지만 경북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로써는 최선의 결과, 더 나아가서는 최고의 결과를 내었다.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것은 덤-- 이 기록은 역대 민주당계 정당 소속 경북지사 후보가 받은 득표율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직전 기록은 현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인 [[박명재]]가 2006년 4대 지선 당시 열린우리당 당적으로 기록한 23.19%이다.
차후 총선이나 지선때 TK지역 공천을 계속 고집한다는 전제하에 그 지역에서 당선이 된다면, 머지 않아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이분은 [[친박]]이라는 아킬레스건때문에 [[이정현 장 지진다|막말까지 해서]] 문제였지 비례대표에 한번 공천한걸 제외하면 호남지역만을 고집하며 끝내 당선까지 했던 사람이다.], [[김부겸]], [[오거돈]], [[송철호]], [[장세용]] 등에 이어 험지에서 당선된 [[인간승리]]의 아이콘이 될 것이다.
선거이력의 안습한 상황과는 달리, 민주당 내에서는 나름 크고 작은 역할들을 맡아왔다. 험지에서 고생하는 만큼 당에서 역할을 맡기는 것으로 보인다.
* 2008년~: 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A 정당 이름은 계속 변하였으나 이 지위를 유지한 점을 감안해 그냥 두었다]
경북도당위원장 경선을 앞둔 2016년 8월 4일 오후 10시 30분께 대구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민주당 지역위원회 간부에게 지지를 부탁하고 5만원 상당 음식물과 현금 5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어 정당법 위반으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6/0200000000AKR20170216180200053.HTML|관련기사]] 당세가 약한 경북지역 특성상 고생하는 지역위원회에 대한 격려 및 경비 지급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논란은 있을 수 있으나 당내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사려깊지 못한 행위를 한 것은 사실이다.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 [[새정치민주연합]] || 189,603 (14.93%) || 낙선 (2위)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 [[더불어민주당]] || 482,564 (34.32%) || 낙선 (2위) || ||
- 원피스/851화 . . . . 60회 일치
* 푸딩은 [[상디]]가 내일 어떤 표정을 지을지 흉내내며 깔깔거린다. 그리고 프로포즈할 때 엉망이던 얼굴을 흉내내며 그를 모욕한다.
* 모든 것을 들은 상디는 조용히 담배에 불을 붙이려 하지만 떨어지는 눈물 때문에 라이터가 자꾸 꺼진다.
* 빅맘은 상디보다 포네그리프가 중요하냐고 빈정대나 브룩은 최소한 상디가 자책하지 않으려면 포네그리프 정도는 얻어야 하기 때문이라 받아친다.
*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은 [[샬롯 브륄레]]를 간지럼 태우며 성으로 연결된 거울을 대라고 심문한다.
* 루피는 정말로 팔이 끊어질 때까지 늘이는 중. [[나미(원피스)|나미]]는 질색하고 있다.
* 비는 그칠 줄 모르고 내리고 [[샬롯 푸딩]]의 폭로도 멈추지 않는다. [[상디]]는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모든걸 듣고 있다. 푸딩은 내일 회장이 새빨갛게 물들 텐데 마마가 화낼 테니 "케이크"만은 피범벅으로 만들지 말라고 빈정거린다.
* 그때 푸딩이 갑자기 총을 쏘는데 총알이 상디가 서있는 벽 옆을 뚫고 나간다. 퍼커션 락 36구경 권총 "워커"와 통칭 "캔디 재킷"이라 불리는 탄환이다. 그 위력은 장갑을 두른 방패병을 등까지 관통하며 "철의 몸"을 가진 빈스모크 일가에 대해서도 유효하다. 푸딩은 바로 이 총으로 [[빈스모크 레이쥬]]를 저격했던 것이다. 푸딩은 내일도 이 총으로 상디를 쏠 건데 무슨 표정을 지을 건지 기대된다며 악취미적인 발언을 한다.
* 그녀의 말을 들은 부하 "젤리" 니트로와 "양탄자" 라비앙도 맞장구를 친다. 이들은 상디는 푸딩이 자신에게 반했다고 철석 같이 믿을테니 어떤 표정을 지을지 볼만할 거라고 시시덕거린다.
푸딩은 바보같은 표정을 지어보이며 "내일 상디는 이렇게 하지 않을까"라며 마음대로 상디를 조롱한다. 레이쥬는 일부러 그 모습에 눈길을 주지 않는데 그것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상디가 프로포즈 할 때의 일도 들먹인다.
* 상디는 마스크 밑의 퉁퉁 부은 얼굴을 보여주었었다. 그때 푸딩은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보기도 역겨운 얼굴"이었다며 독설을 내뱉는다. 이미 상디의 손에선 꽃다발고 도시락도 들려있지 않다. 그것들은 바닥에 떨어져 비를 맞고 있다. 상디는 담배를 문 채 라이터에 불을 당긴다. 하지만 비 때문인지 잘 붙지 않는다.
>누가 결혼하겠냐고 너 같은 '''떨거지'''랑!
빈스모크 일가의 형제들과 똑같은, 그보다 더 비수같은 말을 해대는 푸딩. 상디는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잘 붙지 않는 라이터에 집중한다. 하지만 비를 피해 고개를 숙여도, 그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때문에 불은 붙지 않는다.
* 보물전에서는 몇 번이나 쓰러졌던 [[브룩]]이 다시금 일어선다. 빅맘 [[샬롯 링링]]은 "상디가 아닌 '''돌'''을 원하는 거냐"고 빈정거린다. 하지만 브룩은 상디가 너무 착하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해야 한다고 반박한다.
>그 사람은 지나치게 착해 빠져서!
>누군가를 위해서 희생하겠다 결심하면 움직이지 않을 테니!
>"최악"의 결과 상디씨가 돌아오지 않겠다고 결단했을 때 그가 자신을 탓하지 않도록
빅맘은 웃으며 그런 "최악"이란건 어설프다며, 다 죽을지도 모르는 판에 고작 상디가 돌아오지 않는걸 최악으로 치냐고 야유한다. 이번엔 브룩이 빅맘을 바보취급하며 빈정거린다.
* 미러 월드에선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이 아직도 탈출방법을 찾지 못해서 헤매고 있다. 그들은 포박한 [[샐롯 브륄레]]를 간지럼태우며 성으로 연결된 거울의 소재를 캐묻는다. 견디다 못한 브륄레가 결국엔 실토하는데, 사실 그런 거울이 어디에 있는지는 자신도 모른다. 워낙에 거울이 많으니 일일히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거울한테 물어보면 된다"고 하는데. 거울들은 모두 자신이 비추고 있는 장소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 말대로 거울들을 향해 "성의 거울이 누구냐"고 묻자 여기저기서 대답하는 소리가 들린다. 쵸파는 기뻐하며 일행의 소재를 묻는데, 거울들이 루피나 브룩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아무런 소득도 없었다. 하지만 캐럿이 "초상화는 특기"라며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하는데.
* 다시 푸딩의 방 앞. 푸딩은 레이쥬에게 다가서며 지금 안 사실을 폭로하는 것이나, 이대로 과다출혈로 죽는 것도 곤란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레이쥬의 머리로 손을 가져가는데. 그 손은 마치 생크림 속을 휘젓는 것처럼 거침없이 레이쥬의 머릿 속으로 파고든다. 그러더니 마치 영화필름 같은 것을 끄집어 낸다.
- 윤흔 . . . . 60회 일치
당색은 [[서인]](西人)으로, [[광해군]] 때 [[승정원]][[우승지]] 등을 지냈으나 한때 첩의 남동생이 칠서지변의 서양갑이라서 [[계축옥사]]로 파직되었다가, [[1623년]](광해군 15년) [[인조반정]] 뒤에 관작이 복구되어 [[예조]][[참판]]·[[중추부]][[지사]], 예조판서 등을 역임했다. [[1624년]] [[이괄의 난]] 때에는 [[조선 인조|인조]]를 [[공주시|공주]]까지 호종하였고, 왕을 공주로 호종한 공으로 가의대부에 오르고 예조참판을 지냈다.
도재 윤흔은 [[1564년]] [[조선 선조|선조]] 때 [[의정부]][[영의정]]을 지낸 오음 [[윤두수]](尹斗壽)와 참봉 황대용(黃大用)의 딸 황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증직|증]] [[의정부]][[좌찬성]] 윤희림의 증손으로, [[조선 인조|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윤방]](尹昉)의 동생이다.
[[평안도]][[관찰사]]를 지낸 [[윤훤]], 윤휘(尹暉)의 형이고, [[조선 선조|선조]]의 부마 [[윤신지]]의 백부였다. [[보국숭록대부]] [[의정부]][[좌찬성]]을 지낸 해평부원군(海平府院君) 월정 [[윤근수]]는 그의 삼촌이었다. 처음 이름은 양(暘)이었는데 뒤에 흔으로 개명하였다.
일찍부터 재주가 있어 7세에 책을 읽을 줄 알고 신동이라 불렸으며, 어려서부터 [[율곡 이이]](李珥)와 [[우계 성혼]](成渾), [[송강 정철]](鄭澈)의 문하에서 [[성리학]]과 시문을 배웠다. [[이이]], [[성혼]]으로부터는 [[김종직]]-[[김굉필]], [[정여창 (1450년)|정여창]]-[[조광조]]-[[백인걸]]-[[이이]], [[성혼]]으로 이어지는 학통을 사사받았다.
첫 부인은 [[조선 덕종|의경세자]]의 장남인 [[월산대군]]의 손자 [[양원도정]](陽原都正) 이혜(李譓)의 딸과 결혼하였다가 일찍 상처하고, 뒤에 스승 [[이이]], [[성혼]]과 동문수학한 [[신응시]]의 딸 영산신씨(靈山申氏)와 재혼하였다. 그러나 재취 부인 영산신씨 역시 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다. 전처 전주이씨에게서 1남 1녀를 두니 아들 윤취지(尹就之)와 유시경(柳時慶)에게 출가한 딸이 있다. 또한 첩실에서 1남 1녀를 두었으니, 서자 윤태지(尹泰之)는 관상감 직장(觀象監直長)을 지냈고, 서녀는 무과(武科)에 급제한 유지만(柳之蔓)과 결혼하였다.
[[경력]]으로 재직 중 [[1595년]](선조 28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선발되었고, 얼마 뒤 [[승문원]][[정자]](承文院正字)가 되었다. 이때까지도 이름은 윤양이었는데 뒤에 흔으로 개명한다.<ref>[http://people.aks.ac.kr/front/tabCon/exm/exmView.aks?exmId=EXM_MN_6JOb_1595_004467 윤양]</ref> 향시에는 장원했지만 중앙의 과거에 낙방하였는데, 이때 비로소 굴욕을 펴게 되었다 한다. 그는 과거 급제 후에도 자신의 스승의 한사람인 우계 [[성혼]]과 송강 [[정철]]의 문하에 출입하며 가르침을 청하였으며, [[임진왜란]] 중에는 [[조선 선조|선조]] 임금을 따라 [[의주]]로 피난갈 때 수행하였다. 그 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공으로 [[성균관]][[전적]](典籍)으로 특진하였다.
이후 형조좌랑, 예조좌랑, 호조좌랑 등 다시 3조의 좌랑을 거쳐 [[평안도]][[도사]]로 나갔다. 복귀하여 [[형조]][[정랑]](刑曹正郞), [[예조]][[정랑]], [[호조]][[정랑]]을 거쳐 [[평안도]][[도사]](平安道都事)로 나갔다. 그 뒤 내직으로 복귀하여 [[형조]][[정랑]]을 세 번 역임한 뒤 [[세자시강원]] 문학(侍講院文學)으로 [[광해군]]을 보도하였다. 그 뒤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 지제교(知製敎)에 임명되고,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 사간원사간(司諫院司諫)으로 올랐다가 사헌부 집의(司憲府執義)로 옮겼다. 그 뒤 옥당(玉堂)에 선발되어 [[홍문관]]수찬(修撰)이 되고, 교리(校理)를 거쳐 부응교(副應敎)에 올랐다. [[1601년]] 모친상을 당하여 사직하고 3년상을 치뤘다. [[1603년]](선조 36년)에 3년상을 마치고 복직, [[통례원]]상례(通禮院相禮), [[군자감|군자감정]](軍資監正), 통례원 좌통례(左通禮)를 역임하였다. 이후 내외의 관직을 두루 역임하고 [[승정원]][[우승지]]가 되었다.
이후 [[서인]]의 당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605년]]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승진, [[여주목|여주]][[목사]](驪州牧使)로 부임하였고, [[여주]][[목사]]로 재직 중 [[여주]]의 향토지인 [[황려지]]를 썼다. [[1608년]](선조 41년) 겨울 [[명나라]]에 [[동지사]]가 파견될 때 동지부사(冬至副使)로 임명되어 [[연경]]에 다녀왔다. 귀국 직후 [[승정원]][[동부승지]](承政院同副承旨)로 임명되었다가 [[1609년]](광해군 1년) 행[[장례원]] [[판결사]](行掌隷院判決事)로 전임되었다가 다시 [[승정원]][[우부승지]]와 [[좌부승지]]를 역임한 뒤, [[승정원]][[우승지]]가 되었으며 [[가선대부]](嘉善大夫)로 가자되었다.
[[1613년]](광해군 5) [[칠서의 변]]이 일어났을 때 첩의 남동생인 서매제 [[서양갑]](徐羊甲)에게 연루되어 파직당하였다. 옥사가 확대되어 [[계축옥사]]가 되어 심문받았으나 그는 특별한 혐의점이 없어서 처벌받지는 않았다. 그 뒤 6년간 칩거하였다.
[[1620년]](광해군 13년) 서반(西班)의 무관직에 여러 번 임명되었으나 병을 핑계로 사직상소를 올려 물러난 뒤, 당시 [[북인]] 정권이 장악하고 있던 조정에 나가지 않았다.
[[1623년]](광해군 15년) [[3월]] [[인조반정]] 이후 [[김류]], [[이귀]] 등의 요청으로 조직에 복귀하였으며 [[동지중추부사]], [[오위도총부]][[부총관]], [[한성부]][[좌윤]], [[한성부]][[우윤]] 등을 역임하였다.
[[1624년]](인조 2년) 논공행상에 불만을 품은 [[이괄]](李适) 등이 거병하여 도성으로 쳐들어와, [[이괄의 난]]의 난이 일어났을 때에는 즉시 [[공주시|공주]]까지 달려가 [[조선 인조|인조]]를 호종하였으며, 그 뒤 가의대부(嘉義大夫)에 올랐다. 그 뒤 [[홍문관]]과 [[예문관]]의 제학을 거쳐 [[1627년]] [[정묘호란]] 때에는 왕을 강화로 호종하였으며, [[청나라]]와의 강화, 회담을 강력히 배척하는 소를 올렸다. 그의 결사항전 주장은 묵살되었찌만 주화에 절대 반대한 점으로 [[사림]]의 지지를 받았다.
[[1636년]](인조 13년) [[병자호란]] 때에는 왕을 [[남한산성]]에 호종하였으며, [[병자호란]] 당시 그는 [[김상헌]] 등과 함께 [[청나라]]와의 강화를 강력히 반대하는 소를 올렸다. [[1637년]](인조 15) [[정축하성]] 후 관직을 사퇴하고 칩거했으나 거듭된 출사 요청으로 [[한성]]에 되돌아와 [[자헌대부]](資憲大夫)로 특진,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가 되었다. 그해 [[홍문관]][[대제학]], [[예문관]][[대제학]]을 거쳐 다시 [[지중추부사]]에 임명되었다.
저서로는 《계음만필 溪陰漫筆》, 《도재수필》, 《도재집》, 편저서에 《십묘한람도동편(十畝閒覽道東編)》 등이 있으며, [[여주시|여주]]의 향토지인 《황려지 (黃驪志)》를 편찬하였다. 그밖에 [[창랑정]](滄浪亭) 등 약간의 [[시조]] 몇 수가 전한다. [[1638년]](인조 16년) 초겨울에 가벼운 병을 앓다가 [[감기]]에 걸려 일어나지 못하고 그해 겨울 [[12월 17일]] [[감기]]와 [[폐병]]으로 사망하였다. 그가 죽자 [[조선 인조|인조]]는 애도를 표하여 정사를 파하고 바로 좌의정에 증직하였다.
묘비는 [[1640년]](인조 18)에 세워졌으며 학곡(鶴谷) [[홍서봉]](洪瑞鳳)이 비문을 짓고, 전서(篆書)의 대가였던 [[신익성]](申翊聖)이 글씨를 썼다. 그의 7대손이 [[윤웅렬]], [[윤영렬]] 형제였고, 8대손은 독립운동가 겸 사상가 좌옹 [[윤치호]]였다. 9대손은 [[대한민국]]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제4대 대통령]]을 지낸 [[윤보선]]과 [[서울대학교]]의 부총장과 [[서울대학교의 총장|총장]]을 지낸 [[윤일선]]이었다.
*《황려지 (黃驪志)》 : 여주군 향토지
* 조모 : 현씨, 아버지 [[윤두수]], 숙부 [[윤근수]]의 생모
** 아버지 : [[윤두수]](尹斗壽, [[1533년]] ~ [[1601년]])
**** 장남 : [[윤취지]](尹就之), 부사직과 연안부사를 거쳐 가의대부를 지냈다.
***** 외손녀서 : 민지박(閔之釙)
- 이경실 . . . . 60회 일치
||<-5><tablebordercolor=#ff2000><#FF2000><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 {{{+1 [[문화방송|[[파일:mbc.png|width=50]]]] ''' [[MBC 방송연예대상|{{{#ffffff 방송대상 코미디 부문}}}]] ''' {{{#ffffff ''' 최우수상 ''' }}} }}} [* [[1995년]]부터 [[2000년]]까지는 '''MBC 코미디대상''', [[2001년]]부터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바뀌었다.] ||
||<#595959><:> {{{#FFFFFF ''' 출생 ''' }}} ||<(> [[1966년]] [[2월 10일]][* [[지석진]]과 같은 생년월일이다.]([age(1966-02-10)]세) / [[전라북도]] [[군산시]] ||
''' 90년대~ 2010년대까지 예능+ 개그 프로를 이끈 개그우먼계 독보적 존재 ''' [* 같은 예로 박미선이 있다.]
[[문화방송|MBC]] 1기 공채 코미디언. [[1966년]] [[2월 10일]]생으로 [[전라북도]] [[군산]] 출생. 1987년 제 1회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다. 원래 코미디언이 될 생각은 없었고 배우를 지망했는데, 4학년 2학기 등록금이 필요하던 차에 열린 개그 콘테스트의 대상 상금이 100만원이란 얘길 듣고 응시한다. 하지만 상금이 70만원인 금상을 타게 되고, 불로소득세 33%를 떼고 지인들에게 수상 턱을 내고나니 남는 돈이 없어서 그대로 MBC에 입사하게 되었다고.
과거 MBC의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도루묵 여사' 코너로 대인기를 끄는 등 전성기를 보내면서 '''1994 MBC 방송대상 코미디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코미디계에서 일컫기를 '''여성의 몸으로 정상을 차지해본 3명'''중 하나. 1대가 [[김미화]], 2대가 이경실, 3대가 [[이영자]]다. 이 시기의 영광 덕에 [[응답하라 1994]]에 성동일의 첫사랑이자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특별출연을 하기도 한다.
현재 이미 전성기를 지난 나이임에도 순간적인 애드립을 치는 능력은 동나이대의 개그우먼들은 물론이고 웬만한 젊은 개그맨들을 능가한다.
풍만한 글래머에 색기 있는 중년여성 컨셉도 있다. 젊었을때는 [[박미선]]이나 [[팽현숙]]과 함께 미인 코미디언으로 나름 인기 있었다. 현재도 자기관리가 굉장히 철저한 편으로, 방송에서 동료들이 그녀의 맵시에 감탄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예능에서 자주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목욕탕에서 만난 이경실'인데, 뒤태가 엄청 예쁜 여자가 있어서 가봤더니 이경실이더라, 그런데 그 예쁜 몸으로 아줌마들이 즐겨하는 '''배 두들기는 기체조'''를 하고 있어서 경악했다는 내용. 주로 [[박미선]]이나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이 자주 언급했다. 얼굴은 나이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몸매는 웬만한 젊은 여성 수준이다.
개그우먼이지만 연기 활동도 간간히 하고 있다. 출연한 드라마도 꾀 되는편. 몇몇 작품에서는 웬만한 전문 배우보다 연기를 잘한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http://star.mt.co.kr/stview.php?no=2010042709434933856&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대표적으로 [[살맛납니다]], [[로맨스 타운]]이 있다. 공통점으로 오열 연기라는 것. 2012년에는 [[각시탈(드라마)|각시탈]]의 [[오동년]]으로 출연했다. 감초 역할로 호평. 그러나 [[기무라 슌지|미래의 사위!?]]에게 총살당하고 만다. 지못미... 2018년 파도야 파도야로 연예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성미]], [[박미선]], [[조영남]] 등과 가깝다. 거센 성격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를 꺼리거나 두려워한다. 무서운 [[군기반장]]으로 유명한데다 선배인 이성미조차도 예전에는 이경실을 피했다가 [[이홍렬]]의 중재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역시 군기반장인데다 선배인 [[이경규]]조차도 유독 그녀에겐 한 수 접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이 두 사람은 이경실보다 연상에 [[선배]]들이다. [[박명수]] 역시 그녀를 두려워한다. 박명수는 자신보다 선배인 사람들 앞에서는 특유의 사나운 캐릭터를 못 살려서 얼어붙는다. [[http://youtu.be/GNautvauUcA?t=4m52s|요즘은 호통 컨셉 믿고 떨면서도 들이댈 때도 있다]]. 예전에 이경실에게 호되게 혼난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박명수는 웬만해서는 이경실과 방송을 잘 안 하려고 한다. [[세바퀴]]에서 상황극도 해봤지만, 박명수가 시작부터 굳어서 아무 말도 못했다. 이뿐만 아니라 동갑이지만 5년 후배인 [[지석진]]도 이경실을 굉장히 어려워 한다.[* 사실상 남자들은 [[군대]] 문제 때문에라도 동갑내기 여자들보다 [[기수]]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 [[김구라]]조차도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에서 거의 최초로 기를 못 편 게스트다.[* 다만, 일상생활까지 포함하면 이순재의 큰아들에게도 독설하다 맞을 뻔했다고 한다.]
참고로, [[신인]] 시절 [[홍기훈]]이 꽤나 유명한 [[터프가이#s-1|터프가이]]로 [[대전광역시|대전]]에서 알아주는 [[주먹]]에 군기반장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아현|전 여친]]도 팼나?-- 게다가 [[나이]]도 많고 성깔도 더러워서 웬만한 선배들조차도 쉽게 터치를 못 했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그런 홍기훈조차도 한방에 [[군기]]를 잡아버린 사람 중 하나가 바로 이 이경실이다. 또 하나는 군기반장은 아니지만 [[이재포]]. 이재포도 [[유도(스포츠)|유도]] 전공자답게 주먹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경실 역시 개그계에서는 알아주는 군기반장이다. 방송에서 김구라의 [[턱]]을 최초로 잡은 [[연예인]]이기도 하니...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말을 끊고 진행을 몰아붙이는 김구라가 짜증이 났던지 가까이 와보라고 한 다음 턱을 잡고 흔들었다. 이후부터 김구라를 능욕할 때 김구라의 턱을 잡고 흔들거나 소원을 비는 김구라의 턱하르방 컨셉이 여기서 생겨났다.
그렇지만 이런 이경실도 꼼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군기반장계의 히든보스이자 원로배우인 [[이순재]]와 중견배우들인 [[김갑수]], [[김병기]] 등이다.
전 남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평소 [[의처증]]이 심했던 전 남편 손모씨에게 [[2003년]]도에 야구 방망이로 복부를 마구 난타당해 이경실은 입원했고, 결국 [[이혼]]하게 된다. 이 때 [[결혼]]을 앞두고 있던 [[후배]] [[개그우먼]]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이 병문안을 갔는데 그녀를 보며 씁쓸하게 웃으며 "너는 내 이런 모습을 보고 결혼이 하고 싶니?"라고 했다. 다행히 김지선은 --애를 쑴풍쑴풍 낳으며-- 잘 살고 있지만... 前 남편과 함께 방송과 CF에 출연하기도 했고 잉꼬부부로 알려지기도 했었던 터라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 일로 인해 한동안 이경실을 브라운관에서 못 본 적도 있었다. 이 당시에 모 스포츠신문 기자가 이경실에게 의사를 사칭한 다음 몰래 접근하여 인터뷰를 시도한 사실이 발각되어 파문이 일기도 했다. 취재윤리를 무시한 행동에 문제의 신문사의 주주였던 모 조간신문에서 이를 비판하는 만평을 보냈을정도. 다만, 지금은 재기에 성공했고, 사업가--단란주점 사장--인 최모씨와 재혼하여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했으나... 후술할 내용 중 [[JTBC]] '[[유자식 상팔자]]' 등에 자녀들과 활발히 출연하고 있으며, 남편이 주말마다 점심을 해준다는 등(!) 과거의 시끄러운 사건과는 별개로 매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듯 했었다...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분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을 때 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지난 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줬다.
2015년 8월경 현 남편이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처음엔 그저 개그우먼의 남편으로만 알려졌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경실 본인이 직접 자신의 남편이라고 밝혔다. 처음엔 이경실도 나서서 '남편의 결백을 믿는다, 끝까지 함께 갈 것이다'라고 했지만, 남편인 최씨는 1차 공판에서 혐의를 완전히 인정했다. 하지만 언론 인터뷰에선 '범죄 사실을 인정한 게 아니라 만취사실 만을 인정한 것'이라고 교묘한 거짓말로 언플을 했지만... 그리고 2차 공판에서도 공소사실을 고스란히 [[http://news.joins.com/article/19270472|인정했다]].
사실 여기까지는 별 문제사항이 없어보이지만 문제는 이경실 역시 피해자를 꽃뱀 취급하는 등 정신이 이상한 여자로 몰아간 병크를 일으켜 이경실에 대한 비판이 커지며 해당 프로(특히, 유자식 상팔자)에 하차하라고 아우성거리고 있단 거다. ~~그런데도 하차를 안한다.~~[* 참고로 유자식 상팔자는 이경실의 소속사에서 제작된 프로다.]
검찰이 남편 최 모씨에게 '''신상정보공개와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와 동시에 도주의 우려로 인해 법정구속이 결정됐다. 하지만 이경실 남편과 검찰측 모두 지난 5일 1심 선고에 불복해서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국선 변호사까지 선임하였다고 전해진다.
여담이지만 해당 사건을 처음으로 보도한 사람은 전 방송인이자 현재 기자로 활동하는 [[조정린]]이다.
2010년 11월 17일 케이블 채널 QTV에서 방송된 '여자만세' 프로그램에서 "최근 한 여자 후배에게서 잊지 못할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며 비화를 공개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경실의 멘션들을 증거로 그 후배가 누군지 추측을 쏟아냈는데 용의자(?) 중 한명으로 지목된 [[정가은]]이 해당 인물이 아님에도 갖은 비난을 받았던 해프닝까지 있었다. ~~사실 잘 나가고 있다는 말에서부터 [[정가은]]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다수의 의견은 [[한예슬]]로 굳어지는 듯 했지만 확실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동시에 이경실의 이런 태도다 옳은가 그른가를 두고 네티즌들이 (부탁하면 다 들어줘야 되나 vs 아무리 그래도 태도가 싸가지 없다) 두패로 나뉘어 갑론을박을 벌였다. 하지만 어쨌든 [[뒷담화]]의 성향이 강한 터라 이경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더 컸었다.
- 토리코/371화 . . . . 60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70화]] |||| '''토리코/371화''' |||| [[토리코/372화]] ||
[[토리코]] 371화. '''시대의 대결'''
드디어 아카시아(네오)와 대면한 토리코와 사천왕
* 토리코는 아카시아를 대면하자마자 극도로 분노한다.
* 코코는 "교과서에서 배우던 인물로 어떤 권력자보다 큰 명성과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 설마 살아있었을 줄이야"라고 놀라워한다.
* 아카시아는 죠아에게 "나는 나름 존경받는 몸인 것 같다"고 실없는 소릴하고 죠아는 "뭐가 그렇게 화를 내지?"라며 토리코에게 묻는다.
* 죠아는 무언가를 하려는 것 같은데 스타준이 제지하며 "움직이면 죽인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 아카시아는 여전히 파리 새끼들이라면서도 스타준과 토리코를 보고 "큰 놈 두 마리"라며 나머지 일행과 구분한다.
* 토리코는 아카시아에게 "네가 지로를 죽였나"라고 묻는다.
* 지로가 싸우면서 생긴 거대한 진동이 갑자기 사라졌고 네오가 나타난 이후 갑자기 지로의 냄새가 사라졌기 때문.
* 죠아는 "그럼 내가 미도라를 이긴 것도 알겠군"이라며 끼어드는데, 정작 토리코는 "넌 이긴게 아니다"라고 평가절하한다.
* 다시금 "어째서 제자를 죽였는가"라고 묻는 토리코.
* 이미 처음 먹은 식재 같은건 기억도 나지 않지만 한 가지 기억나는건 "자기 안에 웅크리고 있는 괴물". 도저히 쫓아낼 수 없는 존재였다.
* 자기는 누구이며 이 괴물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기를 되풀이하며 식욕에 휘둘려 왔다. 운명에서 도망치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썼지만,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세상의 식재를 모두 먹어채운 뒤였다.
* 그는 단지 "나는 누구인가"가 알고 싶은 것이라며, 지로의 죽음도 운명이었고 자신의 운명의 곁에서 GOD가 빛나고 있다고 말한다.
* "아니 어쩌면 GOD는..."이라고 말을 잇는데 갑자기 토리코가 멱살을 잡는다.
* 토리코는 "뭐든 식욕 탓, 구르메 세포 탓만 한다"고 일갈하며 "너는 쓰레기고 인간은 모두 자신의 의지로 선택하며 살아간다. 지금 이 분노도 식욕이 아닌 나의 것"이라고 비난한다.
* 아카시아는 자신을 미식신이라 칭하며 자신에게서 전우주 최고의 미식가의 냄새가 나지 않느냐고 묻는다.
* 그러나 토리코는 비웃으며 "삼류 미식가의 냄새일 뿐"이라고 도발한다.
- 페어리 테일/526화 . . . . 60회 일치
* [[길다트 클라이브]]는 [[카나 알베로나]]를 지키기 위해 부상을 무릎쓰고 [[오거스트]]와 동귀어진할 기세로 돌격한다.
* [[제레프 드래그닐]]은 [[라케이드 드래그닐]]이 그저 잘 만든 제레프서의 악마일 뿐인데 자신을 아버지라 여기고 방해한다고 걷어차버린다.
* 과거 [[마스터 하데스|프레히트 게이볼그]]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에게 적출한 아이의 아버지가 제레프임을 알고 버리지만 아이는 생존한다.
* 길다트는 자폭할 듯 보였지만 실은 오거스트의 마법의 원리를 간파하고 그를 몰아붙이기 위해 연극한 것.
* 오거스트는 마법의 순간 복사와 무력화. 하지만 홀더계 마법은 "도구" 없이는 카피할 수 없어 카나의 카드를 피해야 했던 것이다.
* [[길다트 클라이브]], [[카나 알베로나]] 부녀는 합심해서 [[오거스트]]에게 공격을 퍼붓지만 어떤 마법으로도 오거스트의 몸에 상처를 낼 수가 없었다. 카나의 카드를 오거스트가 피하면서 빈틈이 생기고 길다트가 "올크래쉬"를 명중시키지만 이또한 아무런 타격을 주지 못한 채 반격까지 허용하고 만다. 길다트는 자신의 마법은 물론 페어리 글리터 조차 통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지만 해답을 낼 틈도 없이 오거스트의 공격이 카나에게 향한다.
* 오거스트는 아직도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 집착하고 있지만 싸우는데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그는 "부모 자식 간의 사랑 따위"라고 중얼거리며 카나를 지팡이로 찌른다. 길다트가 몸을 던져서 그 앞을 막지만 이전 아크놀로기아가 뜯어먹은 왼팔의 의수 부분을 관통 당한다. 카나는 무리하지 말라고 염려하는데 오히려 길다트는 딸을 지키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하겠다며 투지를 끌어올린다. 그는 지금까지 자기만 생각하고 살았지만 애가 생기니 그게 전부 아이를 위한게 되더라며 신기하다고 말한다. 카나는 전투 중인 것도 잊었는지 지금도 실컷 싸돌아다니지 않냐고 핀잔을 주는데, 그것도 카나가 아버지를 껄끄럽게 여기는 것 같아서 한 행동이다. 만약 카나가 같이 있어주길 원한다면 언제까지라도 곁에 있겠다고 하는데 역시 카나는 그런건 싫다고 질색한다.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지.
* 오거스트는 그 바보같은 문답을 들으며 잠시 넋을 놓는다. 길다트를 그 기회를 노려 어깨를 관통한 지팡이를 붙잡고 오거스트를 밀어붙인다. 길다트의 표정은 전혀 농담하는 것도 거짓말하는 것도 아니다. 카나는 길다트가 정말로 옥쇄를 각오했음을 직감하고 말린다.
항상 이름으로 부르던 카나가 자기도 모르고 아버지라고 부르지만, 길다트는 멈추지 않는다. 오거스트가 제정신이냐고 묻자 그게 부모라고 대꾸한다.
* 페어리 테일 길드에서는 분노한 [[제레프 드래그닐]]이 쓰러진 [[라케이드 드래그닐]]을 짓밟는다. 제르프는 성이 풀리지 않는다는 듯이 왜 자신을 공격하냐고 묻는 라케이드에게 "나에게 아이 따위는 필요없다"고 폭언을 내뱉는다. 죽어가는 라케이드는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자신은 자식이라고 항변하는데 제레프는 비웃을 뿐이다.
라케이드는 제레프의 자식 같은게 아니었다. 그저 [[나츠 드래그닐]]을 END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에서 나온 실험체일 뿐이다. 단지 그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졌기에 "드래그닐"이란 성을 부여한 것 뿐이다. 단지 그것 뿐인 주제에 자신과 나츠의 싸움을 방해하다니, 그는 라케이드를 "덜 떨어진 놈"이라 부르며 걷어찬다. 너무 심한 처우에 보고 있던 나츠 조차 그만두라고 끼어든다. 오로지 나츠와 대결에 정신이 팔린 제레프는 라케이드는 신경도 쓰지 않고 돌아서버린다.
* 과거 [[마스터 하데스|프레히트 게이볼그]]가 [[메이비스 버밀리온]]에게서 적출한 "생명"은 골치 아픈 존재였다. 아이는 건강한 신생아였지만 프레히트는 곧 메이비스와 제레프 사이에서 생긴 아이임을 알게 된다. 메이비스에게 아이가 생긴건 그럴 수 있다고 쳐도, 그 아이는 빛도 어둠도 아닌 강대한 마력의 소유자였다. 살려뒀다면 큰 문제가 될 거라고 예상한 프레히트. 그러나 차마 자기 손으로 죽일 수는 없었는지 외딴 곳에 아이를 버리는 걸로 문제를 묻어버린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마력을 가진 아이는 살아남았다. 그는 프레히트를 원망하진 않았다. 자신의 부모에 대한 것도 마력을 통해 기억을 되살려 알게 되었다. 그러나 연고가 없는 어린아이였기에 삶은 힘들었다. 식사는 민가에서 도둑질을 해서 해결했고 무엇을 하든 생존을 위해 필사적이었다. 그런 그를 구해준 것이 아버지, 제레프였다. 숲을 방황하던 아이는 우연히 제레프와 마주치고 그가 누군지 깨닫는다.
* 맹렬한 기세로 오거스트를 떠미는 오거스트. 오거스트는 어떤 마법이든 자신에겐 통하지 않으므로 소용없는 짓이라고 도발한다. 하지만 길다트는 이미 그의 마법의 정체를 간파했다. 오거스트의 마법은 "순간 복사"다. 동시에 눈 앞의 마도사의 마법을 무력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길다트가 짧은 시간 만에 자신의 비술을 간파하자 오거스트는 적지 않게 놀란다.
그런데 길다트는 한 가지 더 추론한게 있다. 모든 마법을 복사하고 지울 수 있는 오거스트가 왜 카나의 카드는 피했는가? 그건 홀더계통의 마법은 복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령 [[루시 하트필리아]]의 성령 마법도 열쇠가 없이 복사해서 쓴다면 오히려 큰일이 날 것이다. 홀더 마법 카피는 적당한 "도구"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 길다트는 쥐고 있던 지팡이를 산산조각내 버린다. 맨손이 된 오거스트.
길다트의 설명을 들은 카나도 빠르게 상황을 파악한다. 카나는 방금 전에 길다트가 "길동무" 운운했던 걸로 성을 내며 카드를 날린다. 잠시 무방비 상태였던 오거스트를 맞추는데 성공하지만 큰 타격은 주지 못한다. 그런데 카드 중 하나가 길다트의 왼쪽 어깨에 꽂힌다. "LOVE"라고 적혀진 카드. 이 카드는 공격용이 아니다.
* 드디어 아버지를 만난 제레프의 아이. 하지만 아이는 아버지에게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 제레프는 자신의 아이인 것도 모르는 채 그를 거두고 자신의 부하로서 나라를 만드는 일을 돕게 한다. 그리고 그는 아이에게 이름도 부여한다.
>어째서 폐하의 아이는 사랑받지 못하는가
>존재조차 알아차려주지 않았기에...
- 하이큐/267화 . . . . 60회 일치
* 코즈메는 2세트 후반까지도 잘 따라왔으나 체력저하를 감당하지 못하고 한계를 드러내고, "뇌"가 흔들린 네코마는 자잘한 실책을 범하며 헛점을 보인다.
* 네코마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추격을 늦추지 않고 동점까지 따라붙으나 사루카와 측은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지 않고 여전히 우위를 점한다.
* 하지만 깨닫는게 늦어 코즈메는 사루카와의 블록을 농락하며 득점을 성공. 사루카와 측은 어쩌면 네코마의 실책까지 함정일 가능성이 제시되며 동요한다.
* [[네코마 고교]]의 2회전 상대 사루카와 공고는 정면승부에 나서지 않았다. 대신 "네코마의 뇌" [[코즈메 켄마]]를 자멸시킨다는 전술로 나왔고 의도적으로 코즈메를 혹사시키는 플레이를 펼친다. 경기시간이 길어지면서 이 전술이 효과를 발휘했다. 코즈메의 체력이 눈에 띄게 저하됐다. 네코마 측은 이 작전을 인지했으나 어떠한 동요도 없이 네코마다운 플레이를 펼쳤다.
>그것에도 익숙해져 보이지.
[[쿠로오 테츠로]]의 리시브. 좌측에서 떠오른 공이 큰 포물선을 그리며 우측까지 날아간다. 중앙의 코즈메가 우측으로 달려가 재빠르게 받는다.
중계진은 사루카와가 네코마의 센터 라인을 경계한다고 분석했다. 쿠로오와 하이바로 이어지는 센터 라인은 막강했다. 방금 전 사루카와의 공격도 하이바의 움직임을 의식할 측면이 컸고 그래서 좌측의 후쿠나가가 살아날 수 있었다.
* [[다이쇼 스구루]]의 여친 "미카"는 세터를 소모시킨다는 이야기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게 가능하다면 노헤비 학원도 같은 방법으로 쓸 수 있지 않았냐는 얘기였다. 다이쇼는 그 질문에 두 가지로 답했다. 첫째, 일반적으로 세터는 두 번째로 공을 받는다. 따라서 세터의 체력소모를 노린다면 간접적인 수단을 써야하는데 그건 상당한 끈기와 용기가 필요한 작업이다. 둘째, 네코마의 카운터 어택을 견딜 수비력이 필요하다. 네코마는 톱 클래스의 수비력과 랠리 능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제일 핵심적인 요소다. 사루카와는 어쩌면 둘 모두를 겸비했을 지도 모른다.
* 이어지는 경기. 랠리와 랠리가 이어지며 지루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2점의 점수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은 채 스코어는 22 대 20. 사루카와의 작전은 순조롭게 계속됐다. 그건 코즈메가 쏟아내는 땀을 봐도 명백했다. 아직까지는 위태로운대로 잘 따라오고 있었지만 시간 문제처럼 보였다. 그때 리에프의 득점. 스코어 22 대 21로 한 점 따라잡는다. 서브는 네코마 측. 동점을 노릴 기회였다.
* 코즈메가 [[야마모토 타케토라]]에게 세트업, 야마모토의 스파이크는 사루카와의 블록에 막혔다. 튕겨나온 공은 네코마 진영을 가르며 코트 중앙으로 떨어졌다. 리에프와 코즈메의 가운데. 리에프가 달려나오지만 닿을 것 같지 않다. 코즈메 쪽이 조금 더 가까웠다. 후방으로 달려가는 코즈메. 그리고 거기서 한계가 왔다. 휘청거리는 코즈메. 경기장에 있던 모두가 그가 쓰러지는 모습에 주목했다. 공에서 한 발짝 거리. [[카이 노부유키]]가 가까스로 몸을 날려 리시브해 보지만 공은 높이 뜨지 않았다. 네트에 맞은 공, 기어이 네코마 진영에 떨어진다. 스코어 23 대 21. 중계진도 코즈메의 체력 저하를 거론하기 시작했다.
* 사루카와의 [[시시오 아리타카]]감독은 코즈메가 쓰러지는 모습에 주목했다. 자신의 가르침이, 스승 [[네코마타 야스후미]] 감독의 가르침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그가 현역 선수였던 시절 네코마타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연습 후 늘어선 선수들 앞에서 네코마타 감독은 자신의 경기론을 펼쳤다. 한 번 셧다운을 먹여주는 것보다 다섯 번의 원터치가, 열 번의 압박이 더 낫다. 한 번 완벽한 A패스를 구현하는 것 보다 반드시 올리는 다섯 번의 B패스[* 세터 정위치에서 1, 2m 이내로 보내는 패스], 열 번의 C패스[* 1st템포 공격이 어려운 리시브]가 훨씬 낫다. 상대가 강할 수록 시합 전체의 흐름을 보는 눈이 중요하다. 하나같이 지금의 시시오 감독이 있게 한 가르침이었다. 그 가르침은 다음과 같은 한 줄로 요약됐다.
>"지금 완벽한 하나"보다는 "마지막에 살아나는 수수한 100개"를 쌓거라.
시시오 감독이 쌓은 수수학 100개는 생각보다 일찍 살아나고 있었다. 코즈메는 야마모토의 부축으로 일어나며 스스로 꼴사납다고 투덜거렸다. 아직 2세트일 뿐이라며. 다행히 별다른 부상은 없었고 손이 살짝 까진 정도였다. 옆에서 불평을 들은 쿠로오가 대꾸했다.
>"필사"란게 겉보기에는 꼴사나운 거지.
다이쇼는 이 시점에서 세터를 교체하는 방법도 있다고 했다. 어차피 이번 세트는 사루카와의 우세. 마지막 세트를 고려하면 체력을 보존하는 것도 생각해볼 일이다. 마침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네코마 진영에서도 교체선수를 준비했다. 다이쇼는 1학년 세터일거라 예측했다. 교체를 준비하는 선수는 [[테시로 타마히로]]. 1학년 세터.
* "후카타니"의 서브. 사루카와 측은 이 여세를 몰아갈 생각이었다. 그러나 서브가 좌측으로 너무 빠지면서 아웃라인을 벗어났다. 네코마의 득점. 아슬아슬한 고비에서 한숨 돌린 네코마. 하지만 안심하긴 일렀다. 여전히 흐름은 사루카와 측에 있었고 이번 세트를 확실하게 받아갈 작정이었다. 다시 이어지는 공방. 사루카와어ㅢ "시라미네"가 때린 스파이크가 블록을 뚫는다. 후방에서 야쿠가 정면에서 받는다. 높이 뜨는 공. 시시오 감독은 그 순간에 무슨 불안을 느낀 걸까? 문득 서두르지 말라고 당부했다.
코즈메를 거쳐 쿠로오의 스파이크. 시시오 감독의 불안과 달리 사루카와는 빈틈이 없었다. "와쿠라"의 블록에 원터치로 걸린다. "카나자와"와 "후카타니"가 차례로 살려서 다시 떠오른 공. 좌측에서 "시라미네"가 뛰어오른다. 카이, 쿠로오과 블록을 뛰었지만 우측에 치우친 탓에 중앙이 텅 비었다. 놓치지 않고 그 위치로 밀어넣는 시라미네. 후쿠나가가 눈치 빠르게 달려나왔지만 리시브가 불안정했다. 짧고 흔들거리게 떠오르는 공.
* 매치 포인트 직전에서 동점. 주장 시라미네는 이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동료들을 돌아보며 상대가 자신들에게 익숙해졌지만 "완벽하진 않다"는 말로 독려했다. 선수들은 한결같이 동의했다. 다만 코트 밖의 시시오 감독은 조금 달랐다. 뭔가가 석연치 않다. 분명 불안요소가 있다. 그게 뭔지 정확하게 짚을 수가 없을 뿐. 이런 상태에서 플레이가 재개됐다. 야마모토의 2회차 서브. 네트에 걸리며 실점. 서브권이 다시 사루카와에 돌아왔다. "와쿠치"의 서브. 느리고 앞쪽에 떨어지는 서브였다. 야쿠가 있는 위치였다. 무난하게 받을 수 있는 공이었지만, 실수가 생겼다. 어중간하게 흘리는 리시브. 다이쇼는 이 어이없는 실책이라 쓴소릴 했지만 눈을 의심할 만한 무언가를 발견했다. 시시오 감독도, 상황을 낙관하던 시라미네도 같은 걸 보았다. 들었다는 표현이 좀 더 정확했다. 마치 친절하게 안내하는 코즈메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불안요소의 정체. 코즈메는 세트업을 위해 네트의 우중간으로 이동하는 것 같았다. 쿠로오가 뒤따라오며 뛸 준비를 했다. 하지만 시라미네는 위화감을 느꼈다. 시시오감독 보다 조금 늦게. 아군의 블록이 쿠로오를 따라 중앙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네코마의 좌측이 넓게 열렸고 그 뒤에서 후쿠나가가 뛰어나오는게 보였다. 함정. 블록을 중앙으로 끌어당기기 위한 연막작전. 그 리시브도 계산이었을까?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육군 . . . . 59회 일치
[[Victoria II]]의 기술과 발명 중 육군 탭에 있는 것들을 정리한 페이지.
=== Point Defense System(국지 방어 체계) ===
* 공병의 지원 능력치 '''{{{#green +25%}}}'''
* '''Synchronize Heavy Support(동시적인 강력한 지원)'''
* '''Staff Command Support(참모 지휘 지원)'''
* 공병의 지원 능력치 '''{{{#green +25%}}}'''
* '''Low Echelon Fire Support(하급 제대 화력지원)'''
* '''동시적인 강력한 지원''' 발명 발견시 '''{{{#green +2%}}}'''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산업#s-2.5|연소 기관]]''' 기술을 연구하지 않았을 시 '''{{{#red -5%}}}'''
* '''동시적인 강력한 지원''' 발명 발견시 '''{{{#green +1%}}}'''
* '''전차 실험''' 발명을 발견하지 않았을 시 '''{{{#red -5%}}}'''
* '''Colonial Negotiations(식민지 협상)'''
* '''식민지 협상''' 기술을 연구한 국가가 주요 열강일시 '''{{{#green +25%}}}'''
* '''식민지 협상''' 기술을 연구한 국가가 이웃 국가일시 '''{{{#green +25%}}}'''
* 식민지 개척에 요구되는 생활등급 최저선 '''{{{#green -10%}}}'''
* 포병의 지원 능력치 '''{{{#green +50%}}}'''
* 포병의 지원 능력치 '''{{{#green +50%}}}'''
* 포병의 지원 능력치 '''{{{#green +50%}}}'''
* 포병의 지원 능력치 '''{{{#green +100%}}}'''
* 포병의 지원 능력치 '''{{{#green +100%}}}'''
- 원피스/879화 . . . . 59회 일치
* [[밀집모자 일당]]은 해안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희생 때문에 침통하기 그지없는 분위기.
* [[징베]]는 일행을 질타해 "앞으로 나아가라"던 페드로의 말을 상기시키고 토트랜드를 벗어나는 순간까지 절대 방심하지 말라고 다그친다.
* 일행은 징베의 꾸짖음을 듣고 다시금 탈출에 온힘을 쏟지만 징베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빨리, 빅맘 [[샬롯 링링]]이 바다 위를 걸어 다가온다.
* [[샬롯 페로스페로]]는 페드로의 자폭으로 죽진 않았지만 오른팔을 잃었다. 이제 "원한"까지 생긴 그는 바다 위에 사탕길을 만들어 빅맘의 진격을 돕고 있다.
* [[샬롯 시폰]]과 [[샬롯 로라]]의 아버지 "파운드"는 바다에 나와 있다. 우연히 상공을 날아가는 시폰을 발견하고 소리치지만 그대로 엇갈린다.
* 시폰은 [[상디]]에게 로라가 원래 초콜릿 대신이었고 [[샬롯 푸딩]]이 그 뒤를 이어야 하지만 로라가 돌아올거라 믿어 공석으로 뒀다는 얘길 해준다.
[[징베]]에게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의지를 가장 잘 이해했다"는 평을 들었다. 지난 회에선 루피가 생각없이 미러월드로 뛰어든 것 같았지만 사실 페드로가 보여준 것처럼 일행을 나아가게 하려고 힘든 짐을 떠맡은 거였다.
미러월드에서 [[샬롯 카타쿠리]]와 일기토 중. 일방적으로 밀리고 있다. 카타쿠리가 모치모치 열매 능력이 고무고무 열매의 상위호환이라 주장하며 루피가 쓰는 기술을 배껴서 더 강력하게 어레인지해서 사용하는데 전혀 대응을 못하는 중. 카타쿠리는 미래예지 가능한 견문색 패기까지 갖췄기에 전혀 사각이 없고 유효타 한 번 맞추질 못한다. "레드 호크 개틀링"이나 "호크 스탬프" 같은 기술이 전혀 통하지 않다 "엘리펀트 건"으로 공격하는데 이마저도 카타쿠리가 훨씬 크고 아름다운 스케일의 엘리펀트 건으로 부딪혀온다. 힘과 스피드, 기술에서 조차 완전히 밀리면서 그대로 처맞고 천장에 처박힌다.
써니호의 키잡이로 흔들림없이 일하는 중. [[밀집모자 일당]]이 해안을 빠져나오고도 페드로의 희생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자 강하게 질타해 정신을 차리게 한다. [[브룩]]에게 가장 페드로와 친했으면서 매정하다고 항의받기도 했지만 정말로 페드로를 희생시킨게 아무렇지 않아서 그런건 아니었다. 페드로가 일행을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 희생했음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그래서 그가 만들어준 기회를 헛되게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긴장의 끈을 풀지 말라는 말이라네!
그의 호통 덕에 침울해진 일행이 다시 탈출작전으로 복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빅맘 [[샬롯 링링]]이 그의 예상보다도 훨신 빠르게 추격해 오자 혼비백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화에서 페드로가 자폭하면서 [[샬롯 페로스페로]]가 걸어놓았던 사탕 코팅이 벗겨진다. 좀 어리둥절한 상태였던 듯 한데, 나중에 전말을 전해듣고 오열하며 자책한다. 자기가 더 강했더라면 페드로의 희생을 피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브룩을 따라서 [[쵸파]], [[캐럿(원피스)|캐럿]]도 통곡하면서 써니호는 탈출하던 것도 잊다시피 했는데 [[징베]]가 호통을 쳐서 작업에 복귀 시킨다. 처음에는 징베가 너무 매정하게 군다고 항의하기도 했지만 그가 페드로의 의지를 헛되게 하지 않으려는 줄 깨닫고 탈출작업으로 복귀한다. 쿠드 버스트로 소모된 콜라를 채우러 가는 중.
브룩과 함께 사탕 코팅에 갇혀 있다가 간신히 해방. 브룩처럼 처음에는 상황을 몰랐지만 페드로가 희생했다는 말을 듣고 브룩을 따라서 오열한다. 하지만 징베가 일갈하고 페드로의 의지를 되새기면서 가장 먼저 털고 일어나 적극적으로 탈출작업으로 복귀한다.
페드로와 개인적인 추억도 많았던 만큼 쉽게 충격을 떨쳐내지 못한다. 일행이 작업에 복귀한 뒤에도 쉽게 울음을 그치진 못했지만 망루로 올라가 경계를 서면서 할 일을 다 한다. 그런데 경계에 들어가자 마자 빅맘이 함대를 끌고 '''바다를 걸어서''' 오는 것을 목격하고 경악한다. 그게 [[샬롯 페로스페로]]의 짓인걸 알고는 분한 듯이 이를 간다.
일행처럼 통곡을 하진 않았지만 울음을 삭히는 모습을 보였다. 징베의 다그침을 듣고 쵸파가 일을 달라고 소리치자 금방 정신을 차리고 날씨를 파악하고 배의 방향을 우측으로 돌리게 한다.
밀집모자 일당이 충격을 이겨낸 직후에 등장. 여전히 있지도 않은 케이크를 찾아 폭주하고 있다. 경악스럽게도 바다위를 그냥 걸어서 나타났는데 알고보니 페로스페로가 사탕으로 만든 발판을 딛고 걸어오는 거였다. 페로스페로의 말로는 원래 빅맘의 이동은 거의 전적으로 "제우스"가 담당하고 있었던 듯. 정작 그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랑 사이 좋게 낙오해서 홀케이크 아일랜드 서쪽 해안에 있다. 일행이 어디로 간지도 몰라서 오도가도 못하는 중. 프로메테우스는 힘을 너무 써서 배 고파서 아무 것도 못하겠다고 징징거린다.
지난 회에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자폭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사실 무사히 견디진 못했다. 오른팔을 잃어버려서 사탕으로 대체 중. 자신은 팔 정도는 사탕으로 대신할 수 있다고 하지만 "뜨거운 홍차를 마실 때마다 손이 찐득하게 녹아내리는걸 봐야 한다"고 말하는걸 보면 엄청 분해하고 있다. 실제로 이젠 웨딩 케이크고 뭐고 그냥 밀집모자 일당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생겨서 추격하는 거라고 단언. 빅맘의 모자 나폴레옹에 타고 있는데 나폴레옹 상대로 "평생 페드로의 얼굴이 떠오를 거다"고 성질을 부리고 있다.
[[몽키 D. 루피]]를 완전히 가지고 노는 중. 부하들이 일기토를 구경하는 중인데 "삼장성 최강은 카타쿠리"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루피가 손도 발도 못 써보고 발리는 중. 루피가 사용하는 기술을 그대로 따라하거나 더 강하게 어레인지해서 되돌려주고 있다. 자기입으로 "고무가 되는게 내가 안 될릭 없다"고 주장 중. 루피가 레드호크 개틀링을 쓰면 자신은 팔을 늘려서 천수관음같은 모습으로 막아내고 그 많은 팔로 러쉬를 가해 되갚아주는 식으로 싸우고 있다. 견문색 패기로 루피의 움직임을 완전히 읽고 있어서 루피가 "체"로 모습을 감춰도 전혀 소용이 없다. 결국 루피의 필살기격인 엘리펀트 건까지 더 크고 아름답게 배껴서 밟아버린다.
아직도 쇼콜라 타운으로 가는 중. [[샬롯 푸딩]]하고 관계가 완전히 역전돼서 상디는 평범하게 대하는게 푸딩이 전전긍긍한다. 가정 도중 [[샬롯 시폰]]이 원래 [[샬롯 로라]]가 초콜릿 대신이었고 푸딩이 후임이지만, 푸딩이 거부해서 초콜릿 대신 자리는 비어있다는 설명을 듣는다. 그래서 스릴러 바크에서 로라가 뛰어난 초콜릿 만들기 실력을 보였던걸 납득하게 된다. 그런 이야기를 하던 중에 겨우 쇼콜라 타운에 도착. 작업을 시작한다.
츤데레 증상이 갈수록 심해져서 상디랑 같이 앉아있지도 못하게 됐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상디와 앉아 있으면 "부부 사이처럼 보인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상디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마다 사악한 얼굴과 뿅간 얼굴을 오가며 바쁜 츤데레 활동에 여념이 없다. 양탄자 밑에 몸을 말고 숨어있는 중. 이동 중에 시폰이 밝히기론 로라가 사라진 뒤 초콜릿 대신 자리가 비었고 푸딩이 후임이 돼야 했지만 푸딩의 의사로 무산되었음이 밝혀진다. 푸딩은 로라야 말로 진짜 초콜릿 대신 자격이 있고 언젠가는 돌아올 거기 때문에 그 자리를 받을 수 없었다는 것.
- 은혼/603화 . . . . 59회 일치
* 핫토리 젠조는 혼란해진 정세를 관망하고 있다.
* 그는 은거 중인 소요공주에게 권하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지상의 해방군 주둔지는 우츠로에게 전멸. 추적해온 사카타 긴토키와 대면한다.
* 원상 황자는 도쿠가와 사다사다 일행과 대면. 사카모토 다츠마의 패기를 높이 사나 해방군 본대를 진격시키며 상황에 기름을 끼얹는다.
* 긴토키와 해결사 일행은 우츠로와 나락의 불사신 부대 한 가운데 떨어지고 마는데.
* 누군가 에도성 꼭대기에서 에도를 지켜보고 있는데.
* 행방이 묘연했던 핫토리 젠조. 건제한 모습이다.
* 조정은 우츠로와 나락의 공작 활동에 대해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
* 단순히 해방군이 진정된 이후 민중이 봉기했다고만 알고 있으니 상황을 타개할 계책도 가지고 있지 않다.
* 사카타 긴토키와 해결사 일행은 이마이 노부메의 안내로 우츠로를 추적한다.
* 신파치는 도쿠가와 노부노부의 교섭도 의미가 없는 거냐고 묻는데, 노부메는 이런 상황을 사전에 인지한거 같다.
* 그런데도 군대를 물리지 않는다는 건, 그들 중에 전쟁을 바라고 지구를 멸망시키길 바라는 자들이 있다는 것.
* 긴토키는 "너도 그 중 하나냐"고 묘한 질문을 한다.
* 바로 해방군의 지상 주둔지다.
* 긴토키는 노부메에게 "우리도 너랑 같은 부류"라고 말한다.
* 그 또한 싸워서 쓰러뜨리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 전쟁을 하고 있다.
* 젠조는 조정의 추태를 알리고 이 나라엔 가망이 없으니 부디 도망치라고 권한다. 자신이 지구를 탈출하는 배를 준비하겠다는데.
* 그러나 소요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 젠조는 "장군의 여동생 같은건 없다"고 하며 "여동생은 오빠의 몫까지 사는 것이 의리"이고, 자신의 의리는 "지켜내지 못한 몫만큼 당신을 지키는 것"이라 말한다.
* 그녀는 설사 소요공주가 탈출한들 낯선 땅에서 잃어버린 친구를 세는 것 밖에 뭘할 수 있겠냐고 지적한다.
- 이병욱(스트리머) . . . . 59회 일치
||<bgcolor=#A50000> {{{#EEE156 출신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 ||
||<bgcolor=#A50000> {{{#EEE156 거주 지역}}}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이사를 갔다.] ||
'''[[성기|자신의]] [[노출|큰 잘못]]으로 인해 [[금지어]]로 전락한 스트리머'''
예전엔 마른 체격이었는데 체중이 불었는지 통통한 체격이되었다. [[2014년]]도에 [[아프리카TV]]에서 명불허전와꾸로 활동했었던 인물.[* 명불허전와꾸를 검색하면 이 문서로 넘어온다.] [[남구(범죄자)|남구]]에게 사기[* 남구에게 핸드폰 명의를 빌려줬다가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를 당한 피해자였다.
[[4월 15일]] 유튜브에서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3개월 스트리밍 정지 처분을 받은 이후로 [[https://www.youtube.com/channel/UCF7C3RLjl2zSZCA-5cTbzQQ|스트리밍용 계정]]으로 방송을 하고있다...가 트위치에서도 동시 송출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1월 이후로 트위치에서 방송은 하지 않고 있다. --언젠가 다시 할지도 모른다.--]
현재 [[느금마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일한 트위치 스트리머. 그래서인지 유튜브, 트위치를 통틀어 채팅창이 대체로 질이 좋지 않다.[* 승냥이도 있었지만 현재는 활동 중단]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자신을 팩트로 까려는 사람을 메갈리아 유저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한 유저에 따르면 무작정 메갈이라며 활동정지를 당한 경력이 있다. 사실 원래는 이렇지 않았는데 어떤 사람이 페이스북에서 신태일, 푸워 등등은 칭찬하고 좋아한다면서 이병욱은 어떠냐고 그 사람의 지인이 묻자 [[구안와사|"그 안면마비 장애인새끼"]]라며 여러가지 욕설을 한것을 이병욱이 알게되자 심각하게 화를 낸적이 있다. 헌데 그 사람이 여자라 이 일이 있는 이후로 그냥 까기만 하면 무시하는데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프로필이 여자거나 하면 메갈이라며 싫어한다.]]
'''[[골초|상당한]] [[애연가]]'''다. 그래서인지 최근 영상 목록에는 대부분 [[담배]] 리뷰 밖에 없다.
남구로 인해 피해를 본 일들과 자신의 명품 옷을 헐값에 팔아넘긴 기초생활수급자인 노인에게 30만원만 받고 퉁친 일화가 있었으며 예전에는 그렇게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인물이었지만, 트위치로 이적한 지금은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최근에는 담배 리뷰라는 컨텐츠 덕분에 광고가 들어와서인지 먹고 살만은 하지만 그렇게 풍족하지는 않다고 한다.
||[[https://youtu.be/lnnwDiMWb60|오렌지맛 담배 레종 썬프레소 솔직 후기]]||
||[[https://youtu.be/PQPY-j7bqgM|지금은 구할수 없는 메론맛 담배 필 메론 솔직 후기!!]]||
||[[https://youtu.be/KIwfarv8Luc|지금은 구할수 없는 오렌지맛 담배 필 오렌지 솔직 후기!!]]||
||[[https://youtu.be/Z0Mqbr0zRtM|웰치스 포도맛 담배 에쎄체인지W 솔직 후기!!]]||
||[[https://youtu.be/JZWJWQuJRr0|캡슐이 2개!!! 오렌지맛 담배 말보루 징더블 솔직 후기]]||
||[[https://youtu.be/kXm9ZPhT89Y|레종 프렌치 요고 요구르트맛 담밴데 왜 소독차 맛이나지?]]||
||[[https://youtu.be/lZYR3YwlnDI|무지개 담배 소브라니 칵테일 솔직 후기!!]]||
||[[https://youtu.be/_bFotOqiXpM|신상 담배 과일 빙수맛? 에쎄 체인지 빙 솔직 후기]]||
||[[https://youtu.be/cNX326Je5YM|흡연 15년차 담배를 하루에 2갑 피는 남구의 "돌아가신 아버지 사연이 있는..." 에쎄 스페셜 골드 솔직 후기]]||
||[[https://youtu.be/hmbti5hdDeY|에쎄 로얄팰리스 솔직 후기 "이 담배가 10,000원이라고? 장난하냐 지금?"]]||
- 이홍렬(코미디언) . . . . 59회 일치
||<-5><tablebordercolor=#ff2000><#FF2000><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 {{{+1 [[문화방송|[[파일:mbc.png|width=50]]]] ''' [[MBC 방송연예대상|{{{#ffffff 방송대상 코미디 부문}}}]] ''' {{{#ffffff ''' 최우수상 ''' }}} }}} [* [[1995년]]부터 [[2000년]]까지는 '''MBC 코미디대상''', [[2001년]]부터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바뀌었다.] ||
일요일밤의 대행진부터 청춘행진곡, 오늘은 좋은 날, 그리고 현재의 [[일밤]]까지 MBC 희극인실의 숨은 터줏대감 중 하나.
그리고 1990년대는 [[임하룡]]과 함께 했던 '[[귀곡산장]]'을 빼놓을 수 없다. 테마송이 인상적이다. '망태망태망망태 망구망구망망구 우리는 산장지기 괴상한 노인. 망태~ 꺼지지 않는 불꽃, 망구~ 밤에♩ 피는 장미~♪ 누구든지 환영해요 귀곡 산장. 간이 커도 와우! 겁 많아도 와우! 기절 안 하곤 못 배기는~ 귀~곡~산~장~. 뭐 필요한 거 없수!? 없음 말고. 뭐 필요한 거 없냐니까!? 없음 말랑께롱 께롱!께롱!께롱!께롱!' 후술할 음반에도 수록되었다. 길이는 좀 짧지만. 당시 괴담물 단행본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공포특급'이 불러온 공포 마케팅 열풍을 타고, 공포 컨셉 게스트 코미디 쇼를 만들었는데 이게 대히트를 친 것. 귀곡산장은 나중에 단행본으로도 나왔다.
1990년대 중반에는 [[이홍렬쇼]]라는 [[토크쇼]]로 나름대로 토크쇼 MC로서의 명성을 굳혔다. [[서세원쇼]]가 토크박스 하나에 의지한 것과 달리 다양한 코너로 굉장한 인기를 구가해 전성기에는 자타공인 최고 인기 토크쇼였지만 이홍렬 본인의 사정으로 100회를 채우고 그만뒀다가 2000년대 초에 다시 부활, 또 200회까지 채우고 막을 내렸다.[* 부활했을 당시에도 인기는 좋았다.] 프로그램 코너들 중에서는 특히 '참참참'이 유명세를 탔는데, 당시 유명 스타가 나와서 [[밤참]]을 만들면서 토크를 하는 방식이었다. 주재료는 [[라면]], [[만두]], [[참치]] 통조림 등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 맞아 맞아 참참참이라는 제목으로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989|책]]까지 발매되었지만 2000년대 이후에는 이 책을 발견하기는 거의 어려울 것이다. 관심이 있다면 인근 도서관을 뒤져보자. 이때 게스트와 같이 했던 놀이 '참참참'을 전국에 유행시켰다. [[롯데월드]]에는 이 코너에서 만들었던 메뉴를 상품화해서 파는 참참참 레스토랑도 있었다. 특히 참참참은 당시 일본 버라이어티 영향을 받아 국내에서 숱하게 시도되었던 [[쿡방]]들이 우리나라 사정에 안 맞아 몽땅 망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장수했던 코너였다는 점도 특색이다.
또 이홍렬하면 빼놓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 일요일 일요일 밤에 속 코너였던 '한다면 한다'. 세계나 국내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이홍렬이 한다면 한다!를 외치며 도전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지금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조상격인 프로라 생각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한국에 소개된 [[번지점프]]'''는 그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예능의 단골 소재가 될 정도로 많은 충격을 주었고 당시 40대였던 이홍렬이 한다면 한다!를 외치고 번지점프를 하는 장면[* 뉴질랜드로 가서 찍었는데 같이 간 다른 여자 연예인들이나 PD는 높이를 보고 겁에 질려 번지점프로 뛰길 포기했다. 이홍렬도 이거 긴장되네... 이러면서 고민하던 반응이지만 결국 그 홀로 뛰어내렸다.]은 많은 중년들에게 힘을 주었으며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무려 20년 전인만큼 예능 프로도 지금과 비교가 불가능할 만큼 점잖고 얌전했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야 이놈들아아아아아아!' 처절한 저주의 외침을 토하며 뛰어내렸으니 당시 시청자들이 받았던 쇼크는 상상을 초월했다.
"뺑코"라는 별명으로 유명한데 이는 이경실의 콩트 '도루묵 여사'에서 이경실의 권유로 콧구멍에 [[오백원 주화|500원짜리 동전]]을 성공적으로 넣었다 뺐던 것에서 유래한다(돈 트라이 디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넓은 콧구멍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코에 뭔가를 넣는 행위를 대단히 불쾌해 한다고 한다. 대신 별명이 "촉새" --> "뺑코"로 바뀐 것은 만족해 하는 듯. 그러다가 [[MBC every1]]의 프로그램 [[가족이 필요해]] 시즌 2에서 15년 만에 코에 뭔가를 넣는 개그를 시도했다.[* 물론, 동전이 아니라 고무줄이었지만...]
2000년 말부터 2002년 초까지는 SBS의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했다.[* 사실 시트콤에 출연하게 된 배경이 재밌는데, 당시 진행하던 자신의 토크쇼가 MBC의 [[세 친구]]에 시청률이 추월당한 후, 종영을 하게 되었다. 이에 오기에 가까운 심정으로 시트콤에 도전한 게 해당 작품이라고 한다.] 진지한 배역을 주로 맡다가 코믹한 배역에서 맹활약했던 [[노주현]]과 [[신구(배우)|신구]]와는 반대로, 기본 베이스는 코믹하지만 중년의 로맨스와 관련되어 진지한 연기를 할 때도 많았던 노홍렬이란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
2016년 2월 21일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띠동갑]] 후배인 [[지석진]]과 팀을 이루었다. 이른바 '''코''' 콤비며 이홍렬의 별명이 '''뺑코'''이고, 지석진의 별명이 '''왕코''' 이므로...
밑에 CF 항목을 보다시피 20세기 후반 상당히 유명하고 큰 인기를 끌었던 레전드급 코미디언 방송인이어서 찍은 광고의 수가 그야말로 엄청나다. 젊은 세대들은 어릴 적 TV를 키면 그가 나오는 여러 개의 CF들을 아주 쉽게 자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가 출연한 프로를 전혀 보지 않은 어린 애들도 "어? 저 아저씨 어느 어느 광고에서 본 사람이다"라고 할 정도.
* 1985년 <진주햄 줄줄이바나나소시지>
* 1996년 <동부대우전자 전자렌지 요리박사>
* 1997년 <한국후지필름 오토오토>
* [[2007년]]부터 [[크라제버거]] 홍대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방문하면 가끔 볼 수도 있으며, 3번 망하고 4번째로 낸 가게라고 한다.지금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운영 중단을 천명해 놓은 상태다. 어째 사업과는 연관이 없어보인다.
* 점심 시간에 홍대 앞을 지나면 [[담배]] 피는 이홍렬을 구경할 수 있으나, 워낙 [[연예인]]이 깔린 동네라 아무도 관심이 없다고 한다.
* 과거에 음악활동을 한적이 있으며, 1998년에는 음반을 낸 적도 있다. 일종의 자선 음반으로 기획하였고, 일부 기존 노래를 커버한 노래(ex. 트로트곡 <물레방아 도는 내력>)도 좀 있다. 그외에도 Friends라는 곡은 함께 한 아티스트가 아홉이고, 마지막 트랙인 발라드 넘버 '다시 한번 해봐요'는 그를 비롯한 당대 유명가수들과 합창했는데, '''함께 한 아티스트가 열아홉이나 된다.''' 그러나 흥행은 [[흑역사]]. 지금은 정반 구하기도 힘들다. 그래도 <영희네 담벼락에 누가 써 놓은 이야기>라는 곡은 그럭저럭 유명하다. [[http://excf.com/bbs/view.php?id=EX2&no=234|들어보기]] 해당 곡의 작곡자는 그 유명한 [[김창완]]이다. 이 앨범 전곡을 이홍렬은 대인배스럽게도 자신의 홈페이지에 [[http://bbangco.com/board/zboard.php?id=song&page=1&page_num=20&category=&sn=off&ss=on&sc=on&keyword=&prev_no=15&sn1=&divpage=1&select_arrange=headnum&desc=asc|공개]]해놓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은 들어보자. 몇몇 곡의 경우 이홍렬의 라이너노트도 곁들여져 있다.
* [[결혼]]은 비교적 늦게 했으며[* 1987년 결혼 당시 34세. [[아내]]는 26세.], 1987년(당시 32세)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입학한 것으로 유명한 [[만학도]]. 그래서 그런지 상당한 다독가라고 한다. 2년간 [[일본]]에 체류 한 적이 있다.[* 당시 한참 잘 나가던 시점에서 갑자기 [[일본]]으로 공부한다고 떠난 경우였다. 때문에 [[전유성]]같은 이들은 대단히 높이 평가하였다.] 이때 체류 경험에 바탕해서 쓴 [[일본]], 일본어 서적도 있고, "아버지 되기는 쉬워도 아버지 노릇하기는 어렵다"라는 자녀 교육서를 쓴 적도 있다. 그 외 아버지에 관련된 책을 번역했으며 당연히 일본어에 매우 능통해서 일본인과 직접 대화가 가능하다.
* 자신에게 일어났던 여러 소사(小事)들을 꼼꼼히 메모하는 습관이 있기로도 유명하다. 그냥 단순히 '무슨 일이 있었다' 하는 식으로 쓰는게 아니라 날짜를 정확히 쓰고 중요한 사건을 간단히 소회하는 형식으로 기록해 뒀다. 인터넷 초창기 이홍렬이 직접 만든 홈페이지에 이러한 내용들이 남겨져 있었다. 또한 이홍렬의 두 아들이 태어난 날에 신문 1면을 스크랩 해 놓은 에피소드도 유명하다.
* [[주병진]](1977년 데뷔) - [[강석(코미디언)|강석]](1978년 데뷔) - 이홍렬(1979년 데뷔) 순으로 선후배 사이다. 이 시점 이후로 MBC의 개그맨은 [[공채]]를 하기 시작하여 기수대로 표시하고 있다. 즉, 이 세 사람은 특기수에 해당. 알다시피 개그맨계는 선후배 사이를 철저히 따지는 쪽이라....
이 [[사진]]과 관련된 비화가 있는데, 당시 [[무명]] 개그맨이었던 이경규가 자신도 개그맨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증명하기 위해 방송사 선배와 사진을 찍고 싶어했는데, 이경규에게 그나마 잘해주고 가장 친한 [[선배]]였던 이홍렬이 이 소식을 듣고 같이 사진을 찍어준 것이었다. 그러나 이 사진을 찍은 후 이경규는 감히 선배인 이홍렬과 사진을 찍는데 옆에서 쪼개고 건방진 표정을 짓는다는 이유로 모 선배 개그맨에게 '''코피까지 흘릴 정도'''로 얼굴을 주먹으로 얻어맞았으며, 다른 선배 개그맨들에게도 어떻게 감히 후배가 선배랑 사진을 찍냐고 갈굼받았다고 한다...[* 개그계의 대표적인 [[똥군기]]의 예.] 이홍렬은 이경규에게 그나마 잘해주던 천사표 선배 중 하나였다. 나중에 가면 이경규도 이홍렬에게 "때려 봐. 때려 봐."라고 ~~쓸데없이~~약올렸다가 한 대 맞기도 했고, 이홍렬과 맞 담배를 피질 않나, 담뱃불 없다고 이홍렬이 피던 담배를 뺏어서(!) 자기 담배에 붙이는 행동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홍렬은 나중에 [[최양락]]한테 지나가는 식으로 뒷담화를 했는데 최양락은 말 끝나기 무섭게 자기도 똑같이 이경규를 따라했다. 그러자 참고 참던 이홍렬이 폭발해 "이 [[새끼]]가 더 나쁜 놈이네!"하면서 [[구두]]로 최양락을 때렸다고 한다.[* 최양락의 깐족거림은 개그계에서 상당히 유명했다. 주병진 족발사건이 대표적인 예.](...) 한마디로 매를 벌어서 맞은 것.
* [[이경실]]이 지나치게 괄괄한 [[여걸]]이라서, [[이성미]]가 그런 [[이경실]]을 기피하자 이홍렬이 두 사람을 불러다 놓고 화해시켜서 둘을 [[절친]]으로 만들어놓은 일화가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58화 . . . . 59회 일치
* 모호츠쿠 관측소에 고립돼 있던 [[미나모토 코이치]] 일행. 탈출루트를 만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 미나모토는 관측소를 [[사카키 슈지]]에게 맡기고 [[타니자키 이치로]]와 도시로 가는 길을 찾고 있다.
* 하지만 타니자키의 판단미스로 산속에서 미아가 되고 마는데. 그때 뜻밖의 구조자들이 도착한다.
* 이들은 더 칠드런의 작전에 따라 바벨의 수뇌부를 따돌리고 여기까지 온 것. 아키라가 더 칠드런의 영상 메세지를 전달한다.
* 협력자에 정보에 따르면 사카키는 블랙 팬텀의 백도어로 이용당하고 있으며 다시 지배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모호츠쿠 연구소로 보내졌던 미나모토 코이치 일행은 각고의 노력 끝에 감시시스템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본부에서는 정상적으로 감시 영상을 받아보고 있으나 그건 미나모토 일행이 만든 대체 영상. 그들의 진짜 행적은 전혀 노출되지 않는다.
사카키 슈지는 미나모토와 타니자키 이치로가 외부에서 탈출 계획을 실행하는 사이 관측소에 남아 돌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그가 우회 시스템을 잘 유지하는 동안 미나모토와 타니자키가 인근 도시에 잠입해 두 번째 작전으로 넘어가는 계획인데.
* 문제는 타니자키와 미나모토가 산 속에서 미아가 되어 버린다. 도시는 커녕 아직 산을 내려가지도 못하고 있다. 타니자키는 GPS를 사용하면 위치가 노출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며 수원을 끼고 하산하는 방식을 썼는데 이게 잘못돼서 오도가도 못하게 된다. 그들이 따라가던 강은 폭도로 이어져 길이 끊겨버린 것이다.
미나모토는 큰소리쳐서 믿었더니 그게 잘못이었다며 푸념한다. 타니자키는 지형이 낯설어 생긴 일이지 자기 탓은 아니라고 변명한다. 미나모토는 서바이벌 훈련도 안 받았냐면서 이런 상황에서 강가에 머무는건 아주 위험한 행동이었다고 지적한다. 조난 시 가장 좋은 대응책은 자기 발자국을 따라 돌아가는 것. 결국 시간만 버린 셈이다.
* 이렇게 된 거 체력이나 회복하자고 미나모토가 간단한 요리를 하려 한다. 추운 지방이므로 일단 따뜻한 음식을 먹고 체력과 체온을 회복하려 한다. 하지만 타니자키는 그 말을 듣지 않고 "이정도면 움직이면 아무렇지 않다"며 팔다리를 휘젓는다. 미나모토는 만류하는데 그런 식으로 팔다리를 휘두르면 혈액순환에 나쁘도 체온이 너무 올라가 버린다. 타니자키는 너무 열이 올라서 무조건 벗어 재낀다. 그렇게 순식간에 체온을 다시 떨어뜨리면 결국 체력만 소모하고 생명에 위협만 늘게 되는데.
* 바보같은 동행 덕에 고생 중인 미나모토. 그런데 뜻밖에도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된 건지 더 하운드의 야도리키 아키라와 이누카미 하츠네가 미나모토 일행을 발견한 것이다. 미나모토는 헛것을 보는게 아닌가 의심하는데 아키라는 분명 현실이고 자기들만 온게 아니라고 한다.
* 와일드 캣 우메가에 나오미도 도착. 미나모토를 방해한 타니자키를 응징하자 그 익숙한 통증 탓인지 제정신을 차린다.
* 상황은 진정되었지만 미나모토는 이들을 반가워하는 한편 은근히 경계한다. 바벨이 보낸 추격대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츠네는 바벨에서 보낸게 아니라고 안심시킨다. 나오미는 자신들이 수뇌부 몰래 왔다고 밝힌다. 타니자키는 바벨을 배신해서라도 자길 구하러 온 거냐고 날뛰가 제재 당한다.
아키라는 이미 바벨 수뇌부의 이상한 낌새를 감지하고 있었고 그들의 "보스" 또한 수뇌부를 피해서 움직이라고 지시했다. 그 보스란 물론 더 칠드런. 아키라는 칠드런이 전하는 영상메시지를 보여준다. 모두 건강한 모습인데 쿠모이 유리는 길리엄 때문인지 연신 사과하고 있다. 칠드런은 그동안 어디 있었냐고 성토하는데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통화가 아니라 메시지"라고 통제해서 어떻게든 본론으로 넘어간다.
* 아카시 카오루가 말하길 미나모토와 헤어진 이후 칠드런은 그의 지시대로 노력해 봤지만 상황은 악화일로에 있었다. 그런데 어떤 협력자를 얻어서 상황이 급변했다. 지금은 그의 작전대로 움직이고 있으며 미나모토 일행과 접촉한 것도 그 계획의 일환. 그런데 이 협력자는 효부 쿄스케가 아니며 효부는 만나지 못한지 꽤 됐다고 한다.
노가미 아오이는 이 협력자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 중 하나지만 일단은 비밀. 나중에 만나서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이 협력자에 대해선 미나모토도 타니자키도 전혀 짐작을 못한다.
산노미야 시호는 어떤 조사를 위해 타니자키를 두고 미나모토와 사카키를 데려오라고 말하며 현장에 있는 더 하운드와 나오미도 따라달라고 말한다. 협력자의 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카키는 블랙 팬텀에게 "백도어"로 이용당해 왔고 그쪽에선 다시 사카키를 지배하려 들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 그 말을 들은 미나모토는 사카키를 혼자 두고 온 걸 후회한다. 본래는 ESP 감지기에 사카키가 걸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관측소에 두고 온 건데 이런 식으로 악수가 됐다. 나오미는 자신이 먼저 관측소에 가보겠다고 하는데 미나모토는 혼자 움직이는건 위험할 거라 판단해서 전원이 돌아가기로 한다. 미나모토는 이 작전에 대해선 모든 것이 자신의 판단미스라고 후회한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 . . 59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2]] ||
'''마션'''에서 와트니는 화성에 감자밭을 만들었다. 그가 특히 감자를 사랑해서 한 행동은 아니었다. 그밖에도 그는 화성에서 이것저것 만들기도 하고 베이스 캠프를 개조하기도 하면서 지냈는데 그 또한 그가 조경이나 쉐어하우스에 취미가 있어서가 아니었다. 그는 화성을 탈출하기 위해 화성의 거주지를 손봐야 할 필요가 있었다.
내가 이 영화를 본 것은 우연히 시사회표가 들어왔고 우연히 '''같이 가고 싶은 여자'''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2시간 가량 펼쳐지는 전문용어 난무와 벌건 황무지 밖에 볼 게 없는 미장센 때문에 드물게 숙면을 취해버렸고 그 애하고 썸씽도 그날로 끝나버렸다. 이후 리들리 스콧과 맷 데이먼은 꼴도 보기 싫었고 암암리에 영화 사이트에 별점 테러를 가하는 걸로 복수했다.
그리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내가 와트니를 '''멘토'''로 삼아야 될 줄이야.
'''딱 한 번만 외출'''하겠다는 계획은 폐기다. 앞으로 나는 '''자주 외출할 것이다'''. 이건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도 있다. 첫째, 생각보다 독 안에 있는 식량이 많다. 지금 가방으로는 몇 번 왕복해야 할지 모르겠다. 둘째, 집안에는 이 많은 식량을 저장할 방법이 없다. 냉장고를 살릴 수만 있으면 모를까. 알다시피 빌어먹을 전기는 끊겼다. 셋째, 이렇게 말하기는 정말 싫은데, 말하는 나도 제정신인 것 같지 않은데, '''바깥은 생각보단 안전하다.'''
바깥 상황은 내 예상보다 훨씬 낙관적이다. 무엇보다 행운은 이 집이 건재하다는 것. 담도 대문도 제기능을 다하고 있다. 깊게 생각하고 한 일은 아니지만 대문을 닫아버려서 정말 다행이다. 이제 이웃집 쪽의 담벼락만 대비하면 녀석들이 마당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급격히 줄어들 것이다. 아니, '''거의 불가능'''해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겠지.
그래서 나의 수정된 계획은 이렇다. '''생활권을 마당까지 넓히겠다고.'''
그때 푹 자지 않았더라면 와트니가 하던 일들을 좀 더 자세히 봐둘 수 있었을 텐데. 물론 그가 무슨 일을 했는지는 나도 안다. 별점 테러를 하려다 보면 영화 내용이 뭔지 정도는 알아야 하고 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토리보드 정도는 읽어봐야 하니까. 그때는, 예를 들어서 화성에서 감자를 키우는 이야기를 "무슨 화성에서 농사나 짓고 있어? 전원일기냐?"같은 멘트를(물론 실제로는 이것보단 상스러웠다) 쓰기 위해 읽어야 했다. 그러니까 대충 마션의 스토리와 와트니의 업적은 숙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일하는 장면이 이미지적으로 떠오르지는 않는다.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는 나대로 계획에 구체성을 부여하기 위해 궁리를 시작했다.
당장 생각나는건 '''이 집을 보수'''하는 일이다. 이제와서 이 집을 펜트하우스처럼 만들진 못하겠지만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다소는 자급자족도 가능하며 녀석들에 대해서는 잊은 것처럼 살 수 있는 공간으로는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믿어야 한다. 좀비 월드에서 기획된 렛 美 하우스.
가장 먼저 떠오른건 '''빗물탱크'''였다. 와트니처럼 나도 물은 충분히 있지만 사정이 좀 다르다. 아직은 수도가 끊기지 않았지만 공급이 얼마나 갈지는 장담할 수 없다. 그렇다면 수도 외에 식수를 찾아야 하고 제일 먼저 생각난게 빗물이다. 그건 옥상의 물탱크를 쓰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정수 문제나 물탱크의 물을 수도로 연결하는 문제가 남아있지만 일단 그건 미뤄두자.
다음으로 '''농사'''를 짓는 문제인데, 이건 어려운 문제는 아닐 거 같다. 어제 독에서 감자를 봤다. 그래, 솔직히 말하면 감자 때문에 마션이 떠올랐다. 나는 식물학을 전공한 건 아니지만 화성보다는 좀비에 점령 당한 지구 쪽이 농사엔 적합할 거라 본다. 초등학생 때 컵에다 감자 싹을 키워본 경험도 있고. 이쪽은 마션에 의지하지 않아도 이럭저럭 해결될 거라 본다.
전기를 되살리는 문제도 궁리해봤는데, 내가 아는 전기지식이라곤 차단기가 내려가면 전기공급이 안 된다는 것 뿐이다. 그래도 내가 믿는 구석이 하나 있긴 한데, 약간 위험이 따르는 부분이라 보류한다.
그리고 선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그 담벼락. 이웃집하고 같이 쓰는 그 담벼락을 어떻게 한다. 물론 그정도 담이라도 보통 녀석들은 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눈 앞에서 토트넘이 담을 넘어오는걸 봤다. 토트넘도 못 넘을 담으로 만들지 않고서는 안전할 거라고 생각할 방법이 없다.
이제 내 계획에 구체성을 부여할 때다. 물탱크와 담벼락과 뒷마당의 농장화. 이것도 다 뭔가 자원이 있을 때 가능한 얘기다. 불행한 얘기지만 지금 손에 잡히는 물건들론 도저히 해낼 것 같지 않다. 그러니 우선은 자원 획득이다. 쓸만한 자재가 필요하다. 연장도. 일단 가지고 싶은건 튼튼한 끈과 막대기다. 묶을 것과 달아놓을 것이 있으면 초보인 나도 어떻게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성의 소리였다. 아니, 이건 이성이 아니겠지. 골빈 소리겠지. 목공소를 털 여력이 있다면 이런데서 요새를 만들겠다고 하지도 않을 거다. 가까운 곳에서 얻어야 한다. 그것도 안전하다고 믿을만한 장소에서. 지난 번엔 골프채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없다. 물론 식칼과 아령이 있긴 한데…… 미덥지가 못해서.
토트넘의 집은 우리 집을 지을 때 같이 지은 집이라 들었다. 들어가본 적은 없지만 겉에서 보기에는 우리집하고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물론 우리 집에는 없는 차고가 있다는 점은 다르지만.
그러나 한편으론…… 나는 이미 한 번 외출을 하면서 집안에서 쓸만한건 다 찾아봤다. 그러니까 몇 번을 더 뒤져본들 더 적합한게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안전하다는 이유로 자원이 고갈된 섬에서 죽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 . . . . 59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좋은 소식 하나. 우리 집에 "쓸만한게 없다"고 한 말은 철회한다. 그건 섣부른 말이었다. 내가 이것들을 재쳐놓았던건 보는 눈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니면 필요성을 미처 인식하지도 못했거나. 엄마가 정리하는 냉장고에선 콜라 하나도 찾을 수가 없지 않던가? 이제 생존의 목표가 분명해지고 보니 우리집 창고가 보물단지나 다름 없다.
우선 내가 찾아낸 작은 물건들에 감사부터 해야겠다. 꽃삽이다. 아마 어머니가 화단을 정리하면서 썼던 물건이리라. 앞으로 시작될 농사에 혁혁한 기여를 기대한다. 본격적인 농사용구에 비할 바가 아니라고? 그러면 어때. '''맨손'''보단 백배는 낫지. 벌써부터 파헤칠 수 있는 면적이 배로 늘어난 기분이다. 그리고 내가 또 뭘 찾아냈을까? 바로 비료 푸대다. 솔직히 농업적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어떻게 뿌려줘야 할런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우리 어머니는 분명 영어 까막눈일 텐데 어째서 포장지에 영어만 잔뜩 써져 있는 비료를 샀을까? 그 사정을 물어볼 날이 올 수 있을지 자신할 수가 없다. 좌우간 지금은 도움되는 물건이 발견된 것 자체가 기뻐하자.
다시 내가 찾아낸 물건 얘기로 돌아가자. 우리 집에는 생각보다 정원 용품이 많다. 날이 좀 나갔지만 전지가위도 하나 찾았고 어디에나 써먹을 수 있는 목공장갑도 몇 벌 찾았다. 그리고 두툼하고 투명한 비닐 시트도 발견했는데 잘 생각해 보니 겨울에 방한 목적으로 창문에 치던게 기억이 났다. 이게 또 요긴할 것이다. 같이 쓸 수 있는 굵은 철사도 있다. 녹 하나 나지 않은 새것이다. 나는 백지를 받아든 어린애처럼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었다. 분명 재료가 부족할게 뻔하지만 작은 비닐 하우스를 만들어서 겨울에 대비하는 그림이 떠올랐다. 그래 지금은 부족하지만 나에게 제일 풍족한건 시간이 아닌가? 시간이 많다는 것,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만으로 근거도 없이 낙관적이 될 수 있었다. 그것이 생존이란 거겠지.
그리고 어디에 써야할지는 알 수 없지만 콘크리트 못 한 세트도 찾았다. 못이라…… 살고자 하는 이상엔 어딘가엔 쓰게 될 것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챙겨두자. 그런데 못은 있으면서 망치는 없다는게 황당하다. 못이 들어있던 서랍에서 전동드릴도 찾긴 했지만, 정작 날부분은 어디론가 사라져 있고 결정적으로 지금은 전기가 끊긴 상태다. 이거야 말로 있으나 마나한 물건이군. 대신이랄까, 전에 찾았던 아령의 사용처가 생겼다. 실험은 해보지 않았지만 어떻게든 못을 박을 수는 있을 것 같다. 여전히 뭐에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 밖에도 톱과 펜치같이 유용한 공구를 찾아냈다. 재료만 충분하다면 간단한 목공일 정도는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부자였다니, 전에는 실감하지 못했던 일이다. '''고마워요 좀비 아포칼립스.'''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무기가 없이 돌아다닐 방법은 없다. 사실 무기가 있다고 해서 돌아다닐 맘이 나는건 아니지만, 안전면에서 차원이 달라져 버린다. 토트넘의 습격을 막을 수 있었던건 허접하게나마 무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사건으로 나는 두 가지를 배웠는데, 하나는 녀석들이 썩은 채로 걸어다니는 그냥 인간이지 캡틴 아메리카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그런 놈들이라도 때려눕히려면 뭔가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무기는 녀석들 이빨이 내 목덜미에 닿기 전에 막을 수 있도록 충분히 길어야 한다.
생각할 수 있는건 많다. 당구대, 야구방망이, 삽, 곡괭이, 죽창 등등. 좀비 영화의 주인공들이 그토록 쉽게 줍는 물건이 내게는 하나도 없다. 나는 배란다 문을 닫아놓고 거실에 주저 앉았다. 어느덧 정오가 다가오고 있었다. 마당은 태풍의 한 가운데처럼 한산했다. 담 하나를 사이에 놓고 여전히 녀석들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조금 시끄러운 행인들이라고 생각하면 5분 정도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나는 머리를 식혔다.
자, 그 결과 내가 고안한 계획을 보시라. 괜히 클로버필드 10번지를 본게 아니라니깐.
비닐 시트는 일반적으로 하우스에 치는 것만큼 얇고 약한 소재가 아니었다. 다루면서 보니 그보다는 방수포에 가까운 두꺼운 물건이었다. 실험 삼아서 손으로 당겨서 찢어보려고 했는데 불가능했다. 그래서 이 녀석을 다듬는 역할은 방금 찾은 전지가위에 맡겼다. 하지만 재활용도 염두해야 하고 나는 재단 일에도 문외한이다. 최대한 길고 네모낳게 잘라냈다. 잘라낸 비닐을 팔다리에 둘둘 감고 그 위에 철사를 감아서 고정시켰다. 몸통도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했고 그 외에 비닐로 감을 수 있는 곳은 전부 감았다. 제일 얼려운건 머리였다. 클로버필드 10번지에서는 적당한 크기의 패트병이 있었고 주인공은 디자이너였다. 어떻게 해도 방도면같은 형태는 되지 못했고 그냥 머리에 둘둘 감은 후 눈구멍과 숨구멍만 뚫었다. 숨쉬는게 다소 불편했지만 어쨌든 호흡이 가능하고 앞도 보였다.
결국 대비해야 하는건 감염이다. 어떤 경우가 됐든 녀석들 무리에 섞여서 돌아다니게 되는 운명은 사양이다. 이 간이 방치복이 녀석들의 공격에서 고통을 덜어주진 않겠지만 이빨에 직접 닿는 것만 피한다면 감염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만 되면 나에겐 기회가 더 생기는 셈이다. 비록 선제공격은 못하더라도 말이다. 실험해본 결과 비닐 시트는 어지간해서는 이로 찢어내거나 손으로 잡아 뜯는게 불가능했다. 적어도 녀석들의 썩어가는 턱과 팔로는 무리일 것이다.
물론 매번 외출할 때마다 완전무장을 할 수는 없다. 뭣보다 이 방치복은 혼자 입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 당장 돌아다니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장차 농삿일을 비롯해 작업을 시작하면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내리쬐는 햇볕 아래서 이꼴로 작업을 하다간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찜구이가 되겠지. 녀석들에겐 포장도 못 뜯는 그림의 떡이 될 것이고.
이제 마지막 고민이 남아 있다. 애당초 집 밖에서 활동하는건 상정한 바였다. 문제는 지금이 적절한 때이냐는 것. 이미 각오한 바지만 그렇다고 개죽음할 생각은 없다. 거실에서 보이는 앞마당은 고요하고 새로 만든 방치복은 그럴듯해 보인다. 지금이야 말로 적기가 아닐까? 그런 생각의 한편에선 보이지 않는 뒷마당과 그 너머 토트넘의 집안 풍경이 그려진다. 담장을 막 넘는 녀석들과 토트넘의 다시 한 번 죽은 시체를 목도하는 11명의 조기 축구 회원들. 죽어서도 함께하는 그 친구들이 나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알고 있다. 어느 쪽도 확실한건 없다. 지금 어느 쪽의 가능성이 높은지를 따진다는건 순전히 내 심리가 얼마나 낙천성을 회복하고 있는지에 따를 뿐 객관적인 어떤 지표도 반영하고 있지 않다.
- 토리코/386화 . . . . 59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85화]] |||| '''토리코/386화''' |||| [[토리코/387화]] ||
[[토리코]] 386화. '''최흉의 적 아카시아'''
* 미도라, 토리코, 스타준 3인 vs 아카시아
* 삼인은 분전하지만 아카시아의 힘에는 미치지 못한다.
* 토리코는 미도라를 구하려다 아카시아의 난타를 당하지만 죽지는 않는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가 강해졌다며 GOD를 먹었냐고 묻는데 토리코는 "먼저 먹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답한다.
* 아카시아는 곧바로 토리코를 먹어치우려 하나 스타준이 몸을 던져 대신 먹힌다.
* 머나먼 땅으로 갈 자신이 이런 하찮은 별에서 죽을 리 없다고 절규하는데, 토리코는 지구는 작지만 이 별의 식욕은 죠아의 예상보다 훨씬 컸던 거라고 일침한다.
* 토리코는 미도라에게 "당신이 와준다면 만 명 분 든든하다"고 인사하는데 그와 함께 안 좋은 소식도 전한다.
* "앞으론 밥도 간식도 없다"고 소리지른다.
* 아카시아 vs 미도라, 토리코, 스타준.
* 스타준이 먼저 움직인다. 그는 아카시아의 공격을 예지안으로 보고 한발 먼저 회피 동작에 들어간다.
* 하지만 아카시아는 그것 마저 포착하고 공격 방향을 수정, 하지만 미도라의 마이너리티 월드를 벗어나지 못한다.
* 소수파에 의해 만들어진 빈틈. 토리코가 거기에 무한 대못펀치를 꽂아넣는다.
* 지금의 아카시아는 무한 대못 펀치 조차 두 번만으로 저지한다.
* 아카시아는 헝그리 스페이스를 억지로 뚫고 나오며 공격을 날린다.
* 토리코와 스타준이 미도라를 구하러 가려 하자 "신의 손아귀"라는 거대한 스케일의 기술을 시전한다.
* 아카시아는 그것까지 계산했다. 미도라가 빈틈을 보이자 하늘에서 또 하나의 손아귀를 구현, 미도라를 내리친다.
* 미도라도 이것까지는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 트로피코 4 . . . . 59회 일치
>변혁하는 세계 속에 Tropico도 함께 움직입니다. 각국의 세력이 등락하고, 세계 시장은 새로운 수요와 공급을 원하는 새로운 세력에 의해 지배됩니다. 이제 바로 당신이 위대한 지도자 각하의 역할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수많은 반대론자들을 넘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야만 할 것입니다. 당신의 선택이 국가의 미래를 형성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해외 비밀 계좌도 잔뜩 불릴 수 있고 말이죠!
>Tropico 4는 새로운 정치 요소를 통해 전작에 비해 게임플레이 요소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외교를 진행할 새로운 초강대국이 등장할 뿐더러, 논란 많은 정책을 쉽게 통과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장관을 임명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는 가까이 두고 적은 더 가까이 두십시오! 모두의 의견을 신중히 파악하십시오! 자연이 가져오는 새로운 재해가 나라를 휩쓸고 지나가면 국민들은 사후복구를 위해 국고를 열 것을 소리높여 요청해올 것입니다. 바로 이런 순간, 당신의 정치적 결단력이 샅샅히 시험될 것입니다.
>Tropico 4는 Facebook과 트위터 기능을 내장해 새로운 단계의 소셜 네트워크를 선보입니다. 게임 내에서 즉시 트위터에 글을 남기고, 임무 및 도전 과제 완수 내역을 바로 알리십시오. 번성하는 섬의 풍경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여러분만의 꿈의 도시를 Tropico 4의 Facebook 페이지에 올릴 수도 있으며, 온라인 순위표를 통해 독재자 순위를 겨룰 수도 있습니다.
>- [[http://store.steampowered.com/app/57690/|스팀 상점 페이지]]의 설명
시민들은 대통령 각하의 노동력이요, 대통령 각하의 표밭이다. 대통령 각하가 건물을 짓거나 상품을 나를 수 없으므로 시민 없는 트로피코는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대통령 각하의 상대 후보에게 표를 던질 수 있는 존재도 시민이므로 시민을 잘 다스리는게 중요하다.
시민들은 가까운 거리를 갈 때는 걸어가지만, 먼 거리를 갈때는 되도록이면 주차장에서 차를 꺼내온다. 시민들이 먼 거리를 터덜터덜 걸어간다는건 그 동안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니 주차장을 곳곳에 배치하자.
욕구와 만족도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욕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떨어진다. 시민들은 낮아진 욕구를 채우기 위해 특정 건물로 가는데, 해당 건물의 서비스 질이 해당 시민의 만족도를 결정한다.
다수의 시민들은 몇몇 진영을 지지한다. 유아나 소년도. 3살짜리 유아가 "우리의 영광스런 군대가 나라를 밝은 미래로 이끌리!"나 "난 공산당에서 출마하는 동지들을 지지할 거야"같은 생각을 하는걸 보면 할 말이 없어진다.
* 체포 - $1,000 소모. 교도소나 지하 감옥 필요. 경찰관이 해당 시민을 토끼 몰듯 몰아서 교도소나 지하 감옥에 처박는다. 대상은 5년간 수감된다. 대상과 그 가족들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 사고사 - $3,000 소모. 비밀경찰 필요. 비밀경찰이 해당 시민을 암살한다. 사고로 위장하므로 존경심에 영향이 가지 않는다.
섬에 닥치는 재앙. 시민들을 죽이고 건물에 피해를 입힌다. 기상청을 업그레이드시켜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건물의 피해는 피할 수 없다.
* 토네이도
토네이도가 불어닥쳐 시민을 죽이고 건물을 파괴한다. 다수의 토네이도가 군집해 피해를 뻥튀기 시키는 경우도 있다.
* 지진해일
해일이 섬을 휩쓸어 시민을 죽이고 건물을 파괴한다. 해일이 지나간 후에는 맵 어딘가에 유조선이 처박힌다.
* 지진
무력으로 대통령 각하를 끌어내리려고 하는 시민들. 각하를 지지하지 않는 시민 중 일부가 반란군이 된다.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일정 주기마다 튀어나와 건물을 공격한다. 보통은 목장, 광산, 공장 같은 산업 건물을 노리지만 대통령 영묘 같은 체제 선전 건물도 노린다.
이들의 습격이 시작되면 병사, 장군, 대통령 각하가 반란군에 맞서 싸운다. 전투는 어느 한쪽 모두가 죽거나 도망칠 때 까지 지속된다. 정부군이 승리하면 별 탈 없이 끝나지만, 반란군이 승리할 경우 습격당한 건물이 폭파된다. 대부분의 경우 다시 지으면 되지만 대통령 관저가 폭파되면 게임오버.
반란군을 상대하는데 도움이 되는 칙령이 일부 있다. 섬이 발전했을 경우에는 "사면" 칙령을 내려 반란군의 수를 줄일 수 있고, 반란군의 수가 불어나기 전에 밟아놓고 싶다면 "반란군 낚기"로 지금 당장 공격을 불러올 수 있다. 또한 "통신 차단"으로 반란군의 행동을 봉쇄할 수도 있다.
[[트로피코 4/건물]] 페이지 참고.
- 페어리 테일/508화 . . . . 59회 일치
* 오시리스 세이스와 제라르 페르난데스를 처리한 오거스트, 엘자 스칼렛과 대치하던 아이린도 이 마법을 감지하고 곤란해한다.
* 심지어 제레프 조차도 이 마법에는 괴로워하는데 라케이드는 뒤늦게 마법을 회수한다.
* 흑마법사(제레프)의 동료 같지 않다는 카구라의 말에 라케이드는 "그는 동료가 아니라 아버지"라고 밝히는데.
* 상처투성이가 된 로그 체니와 미네르바 올랜드. 블러드맨과 윌이 쓰러져 있다. 미네르바는 해치웠다고 표현하지만 사실 그들이 쓰러뜨린 건지 술자(나인하르트)가 쓰러져서 사라지는 건지는 불분명. 상태로 봐선 후자에 가까운 듯 하다.
* 이들도 마카로프 드레아의 페어리 로의 발동을 목격했는데 로그는 처음 보는 건지 그 정체를 알지 못한다. 미네르바가 그 정체를 설명해주면서 "페어리 테일과 화해하길 잘했다"고 농담한다. 미네르바는 모든 적을 처리하진 못했어도 상당히 줄였을 거라고 추측하는데, 로그는 아군 측도 소모가 심각하다며 쉽게 우세를 점치지 못한다.
* 유키노 아그리아, 소라노 아그리아(엔젤) 자매도 적과 싸우고 있었는데 페어리 로로 인해서 적들이 분쇄됐다. 프로시와 렉터도 갑자기 적들이 쓰러졌다고 좋아한다. 유키노도 로그처럼 페어리 로에 대해선 모르지만 일단 적들이 사라졌다고 한숨 돌린다. 소라노는 아직도 언니라 불릴 때마다 "언니가 아니다"라고 무의미한 부정을 하는 상태.--만담이냐-- 이들은 언덕 아래 쓰러진 적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절벽 위에서 "화려한 마법을 사용했다"고 중얼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 어떤 남자가 태양을 등지고 앉아 있다. 그는 "답례를 하지 않으면 아버지에게 고개를 못 들겠다"고 투덜거리고 있는데, 바로 라케이드 드래그닐. 유키노는 그가 스프리건 12의 일원임을 알아보지만 어딘지 다른 12와 다른 신성함이 느껴진다. 그는 전장에 있는 적 전원을 상대로 어떤 마법을 발동하는데, "하얀 혼은 자유로운 하늘로"라고 뜻모를 말을 중얼거린다.
* 페어리 로처럼 전장을 가득 채우는 빛. 그런데 이 빛이 휩쓸고 지나가자 소라노가 격렬하게 몸을 떨더니 쓰러져 버린다. 같이 있던 유키노에겐 아무런 영향도 없는데.
* 같은 시각 미네르바와 로그도 영향을 받는데 미네르바가 먼저 심하게 영향을 받고 로그는 멀쩡해 보였지만 곧 영향을 받고 쓰러진다.
* 페어리 테일도 하나둘 영향을 받으며 쓰러지는데 렉서스 드레아 조차도 견디지 못한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은 어른들만 걸리는 마법인가 생각하지만 모든 어른이 다 걸리는 것도 아닐 뿐더러 그 자신도 영향을 받는다. 메이비스는 "저항할 수 없다"고 말하며 쓰러지는데. 지금까지 무적의 포스를 자랑하던 길다트 클라이브 조차도 갑자기 쓰러져서 딸 카나 알베로나가 걱정하는데... 왠지 승천할 것 같이 기분 나쁜 표정을 짓고 있어서 한 대 맞는다.--가정폭력의 현장--
* 오시리스 세이스와 제라르 페르난데스를 상대하던 오거스트도 라케이드가 발동한 마법을 감지한다. 하지만 동요가 없어서 영향을 받은 건지 어떤건지는 불명. 오시리스 세이스와 제라르는 쓰러져 있는데 오거스트에게 이미 당한 뒤같다.
* 심지어 이 마법은 페어리 테일 길드에 있는 제레프까지 괴로워하며 그만하라고 하는데, 라케이드는 멀리에서도 그의 의사를 감지하고 서둘러 마법을 회수한다.
* 라케이드가 밝히는 자신의 마법은 바로 "쾌락". 쾌락을 깨우친 자는 그의 마법을 거역할 수 없다. 쾌락을 계속 부여해서 결국 승천시켜 죽이는 어찌보면 행복한 마법. 영향을 받지 않았던 유키노는 성령마법을 발동하며 라케이드를 공격하려 하는데 그가 한 발 빨랐다. 라케이드의 손짓에 따라 촉수 같은 것이 나타나 유키노를 휘감는데, 강제로 쾌락을 주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영향을 받지 않던 유키노도 쾌락에 빠져 상태가 안 좋아진다. 함께 묶인 프록시, 렉터도 마찬가지. 라케이드는 지와 무지는 "백과 흑"이라며 "쾌락과 고통"을 깨달으라고 말한다.
* 그때 카구라가 나타나 라케이드의 촉수를 베어내고 유키노를 구한다. 그녀는 라케이드가 말한 것을 듣고 "빛과 백이 쾌락이라고? 흑마도사(제레프)의 동료 답지 않구나"라고 빈정거린다. 라케이드는 덤덤한 표정으로 "동료가 아니라 아버지"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하는데.
작가의 트위터에 "논란이 많을 테지만 중요한 화"라고 예고했던 그 에피소드. 확실히 논란이 될 수밖에 없는 고수위의 전개다. 애니화될 때 가장 문제가 많을 거 같은 에피소드가 됐다.
라케이드의 마법의 발동 조건은 누가 봐도 "그거"지만 소년지의 한계상 다른 뭔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독자들은 음란마귀가 잔뜩 껴서 그거 말고 다른 예측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 아무튼 이번 화 때문에 메이비스까지 비처녀 논란에 휩쓸리고 있다.--보기에만 저렇지 사실 마카로프보다 할머니--
제레프는 아이린이 유니버스 원을 발동했을 때도 당황했을 뿐인데 라케이드의 마법에 진짜로 괴로워하는 걸로 나와서 END보다 이쪽이 훨씬 효과적인거 아니냐는 설도 나오고 있다. 심지어 그 길다트 조차 저항을 못하고 당한 마법은 이게 처음. 오거스트는 당한거 같긴 한데 동요하는 것 같진 않아 진 대마법사설이 나오고 있다. 아이린은 역시나 걸리는데 꽤 괴로워하는 걸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엘자나 웬디가 안 걸리는걸 보고 "꼬맹이들"이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역시 이 마법은...
그럼 결국 동정 캐릭터가 하드 카운터가 아니냐는 설이 나오지만 유키노처럼 강제로 쾌락을 느끼게 해서 발동하면 되므로 거의 무적이나 다름 없는 마법--사실상 동인계 제패를 위한 마시마의 포석--
라케이드가 제레프를 "아버지"라고 폭로해버렸는데 이쪽도 "논란이 많을 테지만 중요한 에피소드"에 부합하는 부분. 우선 제레프 본인의 친자라는 의미인지, 단지 그 자신도 제레프 서의 악마라서 그런 발언을 한 것인지 불분명하다. 다른 제레프 서의 악마들이 직접적으로 아버지란 호칭을 쓰지는 않는 점, 그리고 제레프 본인이 라케이드의 마법에 격하게 반응한 점을 들어 전자로 추정하는 의견이 많은데 그렇다면 과연 어머니는 누가될지도 관심거리.
유키노 자매와 동행하고 있던 엘프먼이 보이지 않는다.
- 페어리 테일/525화 . . . . 59회 일치
[[페어리 테일]] 제 525화. '''어째서 폐하의 아이는 사랑받지 못한 건가'''
* 오거스트는 길다트와 카나의 관계를 보며 부모자식 간의 애정은 당연한 건데 "어째서 폐하의 아이는 사랑받지 못한 건가"라고 중얼거린다.
* [[나츠 드래그닐]]은 [[제레프 드래그닐]]과 대결 중이지만 근소하게 밀린다.
* 제레프는 자신의 이상을 위해 싸우는 거지만 솔직히 나츠와 대결하는게 즐겁다며 일그러진 감정을 드러낸다.
* 라케이드는 만신창이 몸으로 페어리 테일 길드에 도착, 나츠에게 수면 마법을 걸며 아버지를 도우려 한다.
* 하지만 제레프는 자신과 나츠의 대결을 방해한다며 오히려 라케이드를 살해한다.
* [[오거스트]]가 "자식이 죽으면 어떤 감정이 들겠냐"고 물었다. [[길다트 클라이브]]는 [[카나 알베로나]]를 놓고 협박한다고 생각해 불같이 화를 낸다. 카나는 적의 도발에 넘어가지 말라고 말리지만 눈이 뒤집힌 길다트는 저돌적으로 달려든다.
* 그러나 아무리 길다트라도 오거스트를 상대로 앞뒤 돌보지 않은 공격은 무모한 짓이었다. 오거스트는 가볍게 길다트를 패대기치고 다시 한 번 "아이는 부모를,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는게 당연한가?"라고 질문한다. 길다트는 서둘러 일어서며 "당연하다"고 외친다. 오거스트는 그 대답을 납득하지 못한다.
>폐하의 아이는 어째서 사랑받지 못한 건가.
지팡이로 길다트의 명치를 찌르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 길다트가 위기에 처하자 카나가 가세하러 오는데 길다트는 딸을 걱정해 다가오지 말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카나는 자기도 한 사람 몫을 하게 됐다며 마력이 담긴 카드로 오거스트를 견제해 물러나게 한다.
카나의 말에 길다트는 "사랑하는 딸한테서 어떻게 떨어지냐"며 싫다고 한다.
* 길다트 부녀의 애정은 눈으로 확인했지만 오거스트는 여전히 의문을 풀지 못한다. 그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또 한 번 중얼거린다.
>어째서 폐하의 아이는 사랑받지 못한 건가...
같은 시각 페어리 테일 길드로 향하는 길을 누군가가 기어간다. "폐하의 아이", [[라케이드 드래그닐]]이었다. [[스팅 유클리프]]에게 당한 상처를 회복하지 못했지만 기어서라도 아버지 [[제레프 드래그닐]]을 지키고자 페어리 테일로 향하고 있다.
* 페어리 테일 길드에서는 본격적으로 [[나츠 드래그닐]]과 제레프의 대결이 펼쳐진다. 외적으로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이지만 나츠 쪽이 여유가 없다. [[루시 하트필리아]],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레이 풀버스터]]는 둘의 대결을 말없이 지켜본다.
>지금 당장 거기서 떨어지세요.
* 그때 세 사람에게 텔레파시가 온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길드로 향하면서 셋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메이비스는 셋이 그 자리에 있으면 안 된다며 빨리 이쪽으로 오라고 전한다. 루시와 해피는 싸우고 있는 나츠를 두고 갈 수 없다고 하지만 메이비스는 나츠와 자신을 믿고 이쪽으로 오라고 말한다.
그레이는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묻지만 메이비스는 도청의 우려가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합류해서 말해주겠다고 한다.
* 루시는 "나츠의 운명"이란 말이 신경쓰인다. 그레이는 여기 있어도 나츠의 방해만 될 뿐이라며 메이비스의 말에 따른다. 해피도 그레이를 따라가지만 루시는 나츠가 마음에 걸려 쉽게 발걸음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그레이의 말처럼 여기 있다고 어쩔 수도 없는 일. 루시는 나츠에게 지지말라고 응원을 남기고 둘을 따라간다.
- 페어리 테일/542화 . . . . 59회 일치
* 시간의 틈새로 불려간 멸룡마도사들은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를 상대로 공격을 펼치나 단 한 방의 유효타도 맞추지 못한다.
*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이 하르지온 항구에서 적당한 배를 섭외하는데 성공한하고 [[엘자 스칼렛]]이 반드시 마룡을 추락시켜 배에 떨구겠다고 결의한다.
* [[루시 하트필리아]]는 마침내 페어리 테일 도서관에서 페어리 스피어 사용법이 담긴 책을 발견, 하르지온으로 향한다.
* 멸룡마도사들은 힘의 차이가 절망적임에도 불구하고 지상에서 분투하는 동료들을 생각하며 투지를 잃지 않는다.
* [[나츠 드래그닐]]이 이것이 최후의 승부라고 선언하자 마룡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이라며 폭소를 터뜨린다.
* 마침내 페어리 스피어 발동을 위한 조건이 갖춰지나 아크놀로기아의 "본능"이 위험을 직감하고 선제공격, 항구의 배를 모조리 파괴해 실행이 불가능해진다.
* 매그놀리아를 침공한 마룡 [[아크놀로기아]]의 육신. 그것을 막기 위해 페어리 테일을 비롯한 마도사 길드 연합군이 작전을 수립한다. [[미네르바 올랜드]]가 이끄는 연합군이 아크놀로기아를 작전지역인 하르지온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받았지만 솔직히 마땅한 방법이 없다. 마룡은 자아를 잃고 무차별 공격을 해대는데 이쪽의 반격은 마법이든 물리적 공격이든 무효. 그렇다고 마룡을 유도할 방법도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다.
* 마룡의 공격이 매그놀리아 여기저기를 휩쓸면서 페어리 테일 길드도 휩쓸린다. 거기서 최후의 희망인 "페어리 스피어" 발동법을 찾고 있던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이 무너지는 서가에 깔릴 뻔 한다. [[마카로프 드레아]]는 지상의 시설이 파괴됐을 뿐, 지하인 이 도서관은 안전할 거라며 작업을 속행 시킨다.
더이상 매그놀리아에서 날뛰게 두면 죽도 밥도 안 된다. 그때 [[유키노 아그리아]]가 한 가지 단서를 짚어낸다. 왜 자아도 없는 아크놀로기아가 유독 매그놀리아에 머무는 걸까? 분명 이유가 있었다. 그것은 마룡의 "본능". 미네르바는 마룡이 "마도사가 모이는 곳"으로 본능적으로 향하는 거라고 판단한다. [[카구라 미카즈치]]는 아마 보다 큰 마력을 더듬어서 움직이고 있을 거라고 여긴다.
* 시간의 틈새. 이곳으로 불려온 멸룡마도사들은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를 상대로 총공세를 펼친다. 그러나 [[스팅 유클리프]]와 [[로그 체니]]가 튕겨나가는 걸 시작으로 [[나츠 드래그닐]],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 [[가질 레드폭스]], [[웬디 마벨]]이 변변한 공격도 못해보고 한 방에 쓰러진다. 마지막으로 [[렉서스 드레아]]가 배후를 잡지만 번개를 담은 정권도 무용지물, 마룡이 "나에겐 마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일갈과 함께 렉서스 마저 때려눕힌다.
* 아크놀로기아를 배에 태운다는 계획을 위해 하루지온으로 급파된 [[그레이 풀버스터]]와 [[쥬비아 록서]]. [[리온 바스티아]]와 [[셰리아 브렌디]] 등 항구에서 휴식하던 아군의 도움으로 배를 수배하는데 성공했다. 그것은 본래 알바레스 제국이 타고온 군선. 거대한 갤리온 함선이다. 그동안 [[엘자 스칼렛]]과 [[카나 알베로나]]를 비롯한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도 도착. 작전 실행을 위한 준비 하나가 끝났다. 이제 문제는 이 배에 어떻게 아크놀로기아를 태우냐는 것. 엘자가 그 부분은 자신이 맡겠다고 자청한다. 어떻게든 상공에서 아크놀로기아를 떨어뜨리겠다고 하는데. [[미라젠 스트라우스]]는 마법도 물리공격도 안 통하는 상대에게 그게 가능할지 의심했다. 엘자는 반드시 해보이겠다고 다짐할 뿐이다.
그 부분을 재쳐놔도 두 가지 문제는 아직도 요원하다. 미네르바 일행의 유인작전이 성공할지 여부와 페어리 스피어의 발동법을 제때 찾아낼 지 여부. 어느 쪽도 장담하기 어렵다.
* 적어도 한 가지 문제는 막 해결되었다. 아크놀로기아가 매그놀리아를 뒤흔드는 와중에도 루시 일행은 임무를 완수했다. 한 차례 지진으로 지하도서관의 서가가 엉망으로 무너졌다. 다행이 일행은 무사했지만 [[레비 맥거딘]]이 루시가 보이지 않는걸 깨달았다. 그녀는 쏟아진 책더미에 파묻혀 있었다. 그게 뜻밖의 행운이었다. 그렇게 보이지 않던 페어시 스피어 발동법이 담긴 책이, 루시를 덮친 책더미 속에 있었던 것이다.
* 시간의 틈새에서 벌어지는 멸룡마도사들의 저항은 가망이 없어 보였다. 겨우 일어선 코브라가 공격해 보지만 역시나 마룡은 작은 짐승에게 하듯 가볍게 걷어찬다. 코브라에겐 사경을 해밀 것처럼 무거운 공격이었다. 단 한 방으로 내장에 충격이 갔다. 코브라는 토혈을 쏟으면서도 쓰러지지 않았다.
>그 녀석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뭐든지 할 거다!
코브라의 소중한 동료들, 오라시온 세이스도 지상의 아크놀로기아를 무찌르기 위한 작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미네르바의 추론대로였다. 오라시온 세이스의 멤버들은 마력을 숨긴 채로 일정한 간격으로 늘어서서 차례로 마력을 해방했다. 순차적으로 해방되는 마력을 따라서 아크놀로기아가 반응, 그들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스팅과 로그도 같은 의견이었다. 마룡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동료들을 볼 낯이 없다, 그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쓰러질 순 없다. 세이버투스 길드원들은 오라시온 세이스의 바톤을 받아서 같은 방식으로 하루지온까지 마룡을 유도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거리는 프록시와 렉터의 도움을 받은 미네르바와 유키노가 하늘을 날아서 단숨에 끌어들인다.
* 렉서스, 가질, 웬디. 페어리 테일 멤버들의 뜻도 한결 같았다. 마룡의 전설은 오늘로 끝날 거라고 말하는 웬디. 그 포기하지 않는 정신은 지상의 동료들도 마찬가지. 루시 일행이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샤를(페어리 테일)|샤를]], [[팬서 리리]]의 도움으로 하루지온으로 향한다. 날아가는 동안 래비가 문헌의 해석을 서두른다.
* 나츠는 이제 마지막 승부라고 선언한다. 아크놀로기아가 그것을 비웃으며 오만한 기질을 드러낸다.
>마지막? 아직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마지막?
- Victoria II/정당 . . . . 58회 일치
게임 [[Victoria II]]에 등장하는 정당을 소개하는 페이지.
실제 역사상 해당 사상을 가진-혹은 그렇게 개발자들이 생각한-정치 세력이 있었다면 정당으로 등장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클론 정당으로 튀어나온다.
해당 정당이 개혁을 얼마나 지지하는가에 영향을 끼친다. 개혁은 집권당이 하는게 아니라 근데 상원 의회에서 하는거라는게 함정.
상징색은 짙은 파랑색. 개혁을 항상 반대하며 폐지하려 한다. 정권을 잡기 위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보수파와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상징색은 파랑색. 현재 상황에 만족하며 변화를 바라지 않는 이들. 행복할 경우 절대로 개혁을 지지하지 않지만 POP의 투쟁성이 높을 경우 분열되어서 일부는 정치적/사회적 개혁을 지지한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반동과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게임 내에서는 [[장제스]]의 [[국민당]]이 이 성향으로 나온다.
상징색은 노랑색. 정치적 개혁은 항상 지지하지만 POP의 투쟁성이 높을 경우에만 사회적 개혁을 지지한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무정부 자유주의자와 연대한다. 게임 내에서는 [[흥선 대원군]] 정권이 이 성향으로 등장한다.
상징색은 짙은 노랑색. 초반부부터 등장한다. 개혁을 항상 반대하며 폐지하려 하는 이들. 허구한날 정권을 잡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자유주의자와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상징색은 빨강색. 중반부부터 등장한다. 사회적 개혁을 항상 지지하지만 정치적 개혁은 POP의 투쟁성이 높지 않은 이상 반대한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공산주의자와 연대해 총선에 나온다.
상징색은 짙은 빨강색. 사회주의자가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등장한다. 사회적 개혁을 항상 지지하지만 정치적 개혁은 반대하며 폐지하려 한다. 정권을 잡기 위해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투쟁성이 낮을 경우 사회주의자와 연대한다.
상징색은 검은색. 후반부에 등장한다. 집권하지 않을 경우 정치적/사회적 개혁을 항상 반대하지만 집권할 경우 사회적 개혁을 지지한다. 하지만 정치적 개혁을 반대하며 폐지하려 한다. 반란을 일으킬 수 있다. 연정할 애들도 없는 찐따들이다.
국가간 거래를 통제하자고 주장한다. 관세를 평균치의 200% 수준으로 뜯어낼 수 있지만 평균치의 75% 수준까지 밖에 끌어내릴 수 없다.
상인들의 거래에 간섭하지 말자고 주장한다. 관세를 폐지할 수 있지만 평균치의 125% 수준까지 밖에 끌어올릴 수 없다.
정부의 통제 없는 자유시장 지지. 플레이어는 산업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는 자유시장이지만 필요하다면 정부가 개입할 수 있는 체제를 지지한다. 플레이어는 공장을 건설하거나 철거할 수 없다.
국가가 경제를 통제하지만 한정된 분야의 민간 사업은 허용하려한다. 자본가 POP는 공장 건설, 폐쇄된 공장 재개장 외에는 아무런 투자도 할 수 없다.
정부가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모든 결정권을 가지길 원한다. 자본가 POP는 국내 산업에 대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종교가 직접적으로 국가 정책이지는 않지만 국가에 전통적인 종교 가치가 함유되어있다.
국가가 국교를 대놓고 밀어주지만 다른 종교를 박해하지는 않는다.
군대가 나라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국방예산을 최대치까지 배정할 수 있으며, 부대의 보충 속도와 조직력 회복 속도가 50% 증가한다. 전쟁 명문을 조작하는 속도가 30% 증가한다. 또한 동원령을 내렸을 시 일반적으로 모집 가능한 양의 4배의 병력을 징집하게 된다. 다만 군대가 퍼먹는 보급품이 10% 증가한다.
정부가 군대를 강하게 지원하길 바란다. 국방예산을 최대치까지 배정할 수 있으며, 부대의 보충 속도와 조직력 회복 속도가 25% 증가한다. 전쟁 명문을 조작하는 속도가 20% 증가한다. 또한 동원령을 내렸을 시 일반적으로 모집 가능한 양의 3배의 병력을 징집하게 된다.
- 원피스/861화 . . . . 58회 일치
* [[카포네 갱 벳지]]의 정보대로 빅맘 [[샬롯 링링]]의 맞은 편엔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 벳지의 밑준비는 완료. [[시저 크라운]]도 제 위치에서 대기 중. 그러나 [[몽키 D. 루피]]의 밀집모자 일당은 숙면 중이다.
* 벳지는 루피 일행을 못 미더워해서 자신도 회장으로 진입하려고 준비한다.
* 다과회 분위기가 무르익고 신랑신부가 입장한다. 벳지는 그저 행백해 보이기만 하는 상디를 보고 대단한 "연기파"라고 생각한다.
* 홀 케이크 성의 옥상에서 다과회가 시작된다. 괴총 비트는 대문 너머로 빅맘의 게스트들을 훔쳐보고 있다. [[카포네 갱 벳지]]가 뭘하냐고 묻는데 비트는 세계경제의 사장과 제르마의 대장이 대화하고 있다며 탄성을 내고 있다.
* 비트는 게스트들도 그렇지만 빅맘의 부하들도 만만치 않은 거물이라 놀란다. 우측 상단은 장남 "캔디 대신" [[샬롯 페로스페로]], 좌측 상단은 장녀 "후르츠 대신" [[샬롯 콩포트]], 우측 하단은 차남 "장성" [[샬롯 카타쿠리]], 하단 가운데 14녀 "장성" [[샬롯 스무디]], 좌측 하단 3남 [[샬롯 다이후쿠]]와 4남 [[샬롯 오븐]] 등. 이루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괴물들이 결집했다. 비트는 자기도 모르게 "동료일 때는 든든했지만 적이라고 생각하니 오싹하다"고 말하는데, 그 "적"이란 표현을 대문이 놓치지 않고 듣는다.
* 빅맘의 맞은 편, 다과회 테이블 위에 "마더 카르멜"의 사진이 놓인다. 벳지의 정보대로다. 잔뜩 들떠 있던 빅맘이 이 순간 만큼은 경건한 태도로 맞이한다.
주위의 게스트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이 할머니의 사진을 자기 어머니라도 된 것처럼 칭찬한다. 어떤 남자가 "마더가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하자 빅맘은 거기에 맞장구치며 "마더는 세상의 빛"이라고 극찬한다.
* 그런데 다과회에 처음 참가한 게스트가 경솔한 짓을 저지른다. 빅맘에게 "마더 카르멜이 당신과 어떤 관계냐"고 묻고 만 것이다. 빅맘은 대번에 얼굴색을 바꾸며 그 남자에게 패왕색 패기를 쏘아보낸다.
>내 추억에 발들이지 말라고!
게스트는 잠시도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 대문이 열리며 요리사들이 밖으로 나온다. 이들도 위장한 벳지의 부하다. 이들은 다과회장으로 통하는 통로를 전부 봉쇄하고 "뿔 전보벌레"를 사용해 전보벌레를 이용한 통신도 차단했다. 벳지는 만족해하며 이들에게 원래 옷으로 갈아입게 지시한다. 그리고 자신의 몸 속에 숨겨둔 [[시저 크라운]]을 불러낸다. 시저는 계획대로 거대한 거울을 들고 대기 중이다. 시저는 벳지가 자신을 본명으로 부르는 것에도 짜증을 내고 회장 안에 있는 게스트들도 "세계의 쓰레기들"이라며 멸시한다. 벳지는 "너도 쓰레기"라고 대꾸해준 뒤 거울을 근처에 숨겨두라고 지시한다.
벳지는 다시 한 번 시저의 역할을 상기시켜 준 뒤 시저의 심장을 움켜쥐며 "헛된 생각 품지 마라"고 경고한다. 시저는 이제와서 그런 짓은 안 한다고 하지만, 방심할 수 없는 위인이다.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을, 대문이 심상치 않게 지켜보고 있다. 특히 시저 크라운까지 동행하고 있는걸 보고 벳지가 뭔가 꾸미고 있다고 직감하는데, 아쉽게도 벳지의 눈치가 더 빨랐다. 그가 눈짓하자 부하가 나서서 대문의 얼굴 부분을 도려내 버린다. 이제 이 문은 평범한 "문"이다.
* 예식까지 30분이 남았지만 벳지가 확인해 보니 "미끼"들은 전혀 준비가 안 됐다. 시저처럼 [[몽키 D. 루피]]와 밀집모자 일당은 벳지의 몸 속에 숨어 있다. 벳지가 들여다 보니 [[징베]]를 제외하곤 곯아 떨어진 상태. 벳지가 준비는 어쨌냐고 호통을 친다. 징베는 상륙 후 제대로 자지도 못했으니 냅두라고 말한다. 그리고 10분 전까지는 준비를 마치겠다고 장담한다. 벳지는 별로 믿음직하지 않은지 "걸림돌이 되면 바로 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지만 징베는 자기가 알아서 할 테니 걱정말라고 이른다.
밖으로 나온 벳지는 투덜거리면서 시저에게도 자기 몸으로 들어와 있으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루피 일행이 못미더워서 그런지 자기도 직접 회장 안으로 돌입하겠다고 하는데.
* [[상디]]와 푸딩은 9층 신랑신부 대기실에서 준비를 마쳤다. 상디는 아직까지는 "좋은 신랑"을 연기해야 한다.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결혼하지 않을 셈으로 이 섬에 왔는데 이렇게 둘만 있게 돼서 꿈만 같다고 말한다. 진상이 밝혀진 줄 모르는 푸딩은 "좋은 신부" 연기에 한층 박차를 가한다. 그녀는 귀여운 척하며 그 꿈은 "좋은 꿈? 나쁜 꿈?"이냐고 애교를 떤다. 그런데 그게 먹힌다. 답이 없는 변태신사인 상디는 뻔히 알면서도 홀라당 넘어가서 심장이 멈출 뻔 한다.
상디는 이런건 당연히 연기라며 자기 자신에게 강조한다. 그렇지만 얼마 가지 못하고 "혹시 정말로 꿈을 꾼게 아닐까"라며 자신의 기억을 부정하는 단계까지 가버린다. 상디는 정신줄을 잡고 있으려고 아무 말이나 한다. "맹세의 키스"를 할 때 사람들 눈도 있으니 이마에 해주면 어떻겠냐고 하자 푸딩은 한껏 귀여운 척하며 "부부가 되는 거니까 당연히 입술에"라고 대답한다. 거기에 또 넘어간다. 도저히 표정 관리가 안 될 정도로 무너지는 상디.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벽에 달려가 부딪히기까지 한다. 상디가 피를 흘리기 시작하자 푸딩도 일단은 걱정하는 시늉을 하지만, 속으로는 질려하며 "얼른 쳐죽이고 싶다"고 이를 간다.
* 다과회는 대성황. 빈스모크 일가는 각자 게스트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빈스모크 저지]]는 빅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세계 정상급 게스트들과 대화 중. [[빈스모크 레이쥬]]를 비롯한 형제들은 각자 편한 자리에서 나름대로 시간을 즐기고 있다.
* 이윽고 빵빠레가 울리며 오늘의 메인 이벤트가 시작된다. 사회자의 선언에 따라 프로메테우스가 신랑신부를 태운 거대한 찻잔을 이고 하늘에서 내려온다. 사회자는 이걸로 제르마와 빅맘 해적단이라는 악의 양가가 이어져 "세계에 악의 꽃이 미친듯이 피어나게 하리라"고 선언한다. 신랑신부를 축복하는 갈채와 환호가 어지럽게 폭발한다. 저지는 자신의 야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바라보며 웃고, 빅맘은 남몰래 그런 저지를 번뜩이는 눈으로 노려본다.
- 원피스/865화 . . . . 58회 일치
[[원피스]] 865화. '''있지, 마더'''
* [[몽키 D. 루피]]는 빅맘[[샬롯 링링]]에게 다시 한 번 깨진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보여주려 하고 [[카포네 갱 벳지]]는 루피를 엄호한다.
* [[샬롯 카타쿠리]]가 벳지의 배신을 직감하고 달려들면서 형 [[샬롯 페로스페로]]에겐 빨리 빈스모크 일가를 처리하라고 당부한다.
* [[상디]]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달려오지만 [[샬롯 다이후쿠]]의 마인에게 붙잡힌다.
* 벳지가 카타쿠리에게 난사를 가하며 저지에 총력을 다하나 무효화, [[징베]]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도 조력하나 역부족.
* 빅맘이 패왕색 패기를 섞어서 지른 괴성으로 하객들과 대비하지 못했던 빅맘 해적단이 속속 쓰러진다.
* 벳지는 빅맘이 쓰러지면서 무릎이 까진 걸 확인하고 KX런처를 조준하는데.
* 그런데 기다리던 "괴성"이 들리지 않았다. 시저는 문 위로 고개를 내밀고 안쪽 상황을 살핀다. 난장판. 작전이 계획대로 진행된 증거였다. 웨딩 케이크가 엉망이 됐고 밀집모자일당이 준비한 가짜 루피들이 날뛰는 통에 혼란이 가중된다. 게다가 [[몽키 D. 루피]]가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깨뜨린 것도 보였다. 여기까지는 작전 성공. 하지만 정작 터져야 할 빅맘 [[샬롯 링링]]의 괴성이 아직이다.
* [[브룩]]의 조언에 빅맘에게 다시 깨진 사진을 보여주기 위해, 루피는 마더 카르멜의 사진을 회수했다. 하지만 그가 달리기 시작한 순간 삼장성 중 하나인 [[샬롯 카타쿠리]]가 그를 저지하려고 다가오고 있었다. [[카포네 갱 벳지]]가 [[징베]],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함께 그 앞을 가로막자 카타쿠리는 그 역시 배신했음을 직감하며 달려간다.
루피를 저지하러 가는 카타쿠리는 빈스모크 일가를 포위한 형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빨리 그들을 처치하라고 당부한다. 페로스페로는 "알고 있다"고 대답하나 "미래를 보는 남자는 참 바쁘다"고 빈정거릴 뿐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그는 잡은 먹잇감을 가지고 노는게 더 즐거운가 보다. [[빈스모크 저지]]가 하다못해 레이드 슈트라도 있었더라면, 하고 통탄한다. 페로스페로는 "어린 아들 결혼식에 무기 같은걸 가져오는 거냐"고 또다시 빈정댄다.
* [[샬롯 다이후쿠]]와 대치 중이던 [[상디]]는 가족의 목숨이 풍전등화가 되자 그 자리를 이탈했다. 당장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빈스모크 일가의 테이블로 달려오지만 무감정한 빈스모크 형제들은 그 조차도 "허둥지둥 뭐하는 짓이냐"고 비웃음의 대상으로 삼는다. [[빈스모크 레이쥬]]도 그의 모습을 보았다. 상디는 정신없이 달려오자 다이후쿠의 마인에게 붙잡혀 넘어졌다. 레이쥬 또한 그의 구조를 바라지도, 살고자 바라지도 않았지만 느끼는 감정은 형제들과 전혀 달랐다. 그녀는 가족들도 놔두고 도망치지 않는 상디에게 "너의 상냥함을 얕봤다"고 독백한다. 그녀는 평생을 빈스모크라는 이름을 부끄러워하고 원망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성장한 당신을 봐서...
레이쥬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며 상디에게 미소지었다.
* 벳지가 카타쿠리를 저지하기 위해 총을 난사했다. 자연계인 카타쿠리에게 별 타격은 주지 못했지만 그의 배신은 공공연하게 드러났다. 카타쿠리는 이에 분노하지만 그보다 루피가 먼저였다. 그는 다시 한 번 다리를 떡으로 변화시켜 루피에게 뻗는다. 루피가 엉겁결에 받아치려 하는데 그래선 붙잡힌다. 페드로가 접촉하지 말라며 몸을 날린다. 이어서 징베가 "오천 기와 정권"으로 달라붙는 떡을 흐트러뜨린다. 그 순간 카타쿠리가 징베를 지나쳐 루피를 직접 노린다. 카타쿠리의 떡뭉치가 루피를 덮쳐 붙들지만, 루피는 마지막 순간 팔을 늘려서 빅맘의 시야로 파고든다.
* 무엇에 화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혼란스러워하던 빅맘. 루피가 눈 앞에 마더 카르멜의 깨어진 사진을 들이밀자 눈이 번쩍인다. 그녀는 경악한 표정으로 사진을 루피의 손에서 빼앗는다. 카타쿠리가 아차하지만 돌이키기엔 늦었다.
* 빅맘이 패왕색 패기를 섞여 날리는 괴성은 홀 케이크 성을 무너뜨릴 기세다. 게다가 잠깐 나는 소리가 아니라 사이렌처럼 길게 이어지는 비명이었다. 하객들이 거품을 물고 쓰러진다. 미처 대비하지 못했던 빅맘 해적단과 샬롯가의 자식들도 귀를 부여잡은 채 쓰러진다. 제일 가까운 곳에 있던 루피는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귀마개를 깜빡해서 그런지 엄청난 타격을 받으며 나뒹군다. 강화인간 빈스모크 일가에게도 견디기 어려운 공격이었지만 샬롯가 형제들이 죄다 쓰러져 버려서 목숨 만은 부지하게 됐다.
페드로와 징베는 귀마개로 무사히 괴성을 넘겼다. 벳지는 자신의 두 부하를 불러내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 아직도 비명을 지르는 빅맘. 그녀는 과거 그랬던 것처럼 무릎을 꿇고 쓰러졌으며 무릎이 까져서 피를 흘린다. 징베는 그 점이 흡족했다.
* 레이쥬는 갑자기 나타난 괴상한 사슴, [[쵸파]]가 귀마개를 채워주자 놀란다. 그녀 뿐만 아니라 빈스모크 일가 모두에게 귀마개가 끼워진다. 상디는 디아블 잠브로 가족들을 구속하던 사탕을 깨뜨린다. 저지와 형제들은 뜻밖의 구조를 뜨악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들이 당황하는 동안 나미와 [[캐럿(원피스)|캐럿]]이 탈환해온 레이드 슈트를 전달한다. 나미는 이제는 알아서 싸우라고 말하지만 그 말이 귀마개 때문에 제대로 들리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 [[샬롯 스무디]]는 KX 런처를 들고 다가가는 벳지를 보고 그의 배신과 진짜 목적을 한 번에 이해했다. 그녀가 벳지를 막으라고 소리쳐 보지만 그럴 만한 사람이 없다. 그녀 자신도 빅맘의 비명 때문에 간신히 소리만 칠 수 있을 뿐이니까. 벳지는 득의양양한 모습으로 KX 런처를 조준한다.
- 윤태진(아나운서) . . . . 58회 일치
||<#FFCC66> '''{{{#000000 성좌/지지}}}''' ||<(> [[사수자리]]/[[토끼띠]] ||
前 KBS N SPORTS의 [[아나운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주 중의 알럽베를 책임졌었다. [[최희]], [[정인영(방송인)|정인영]] 등과 함께 KBS N SPORTS의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고 불렸다. 단아한 이미지의 [[최희]]와 모델급 몸매를 가진 [[정인영(방송인)|정인영]]에 비해 윤태진은 --정반대로--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 담당. [[정인영(방송인)|정인영]]과는 입사 동기이다.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껏 같이 붙어다닌다고 한다. 나이는 [[정인영(방송인)|정인영]]이 2살 더 많다. 의지할 수 있는 언니 같은 스타일이란다. 그런 [[정인영(방송인)|정인영]]을 보고 윤태진은 '대나무 숲' 이라고 한다.
[[2010년]] [[남원춘향제#s-2.3|미스 춘향]] 선발 대회에서 선이 된 뒤 진([[효영]])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했었는데 [[이금희(방송인)|이금희]]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해 볼 생각이 없냐'고 했다고. '아나운서는 나와는 뭔가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해 보자'는 마음이 들었단다. 계약직이긴 해도 단 5개월만에 공채에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실 당시 부모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서 무용을 포기해야 되나 하는 고민이 있던 차에 이금희에게 권유를 받으며 방송이라는 새로운 진로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들이 처음에는 의아해했는데 붙으니까 좋아했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계속 무용을 할 걸하는 미련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집안 경제 상황의 변화가 없었다면 계속 무용을 하고 성공해서 나중에 교수까지 되는 걸 목표로 노력했을 거라고.]
프리랜서로 퇴사한 [[최희]]를 대신해 [[2014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평일 진행을 맡게 되었다. 기존에 맡았던 주말은 동기 언니 [[정인영(방송인)|정인영]]이 진행했다. 2015년 7월에는 드라마 [[복면검사]] 마지막회에 뉴스 앵커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2016년부터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TEN]]에서 화요일 코너 아재판독기 코너를, 2018년 8월부로 불편한 것은 불편한 것이다 코너를 진행 중이다. 기존 팟수들은 채팅창에 "두사람 다 잘 어울리니 결혼해도 딱이다!! 결혼해라"라고 성화였는데....친해지긴 했었던 거 같은게 2016년 11월 방송에서 나미춘이 배디에게 반말하다가 살짝 지적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 때를 팟수들은 놓치지 않고 마구 놀렸었는데 언제부턴가 썸은 사라지고 이젠 비지니스만....2018년 3월 잡지 <bnt>와 찍은 화보 촬영에서는 인터뷰에 배성재 얘기가 나오자 '따뜻하고 좋은 분이다. 좋은 여자 만나셨으면 좋겠다'라고 거리를 뒀다. 아무튼 나미춘, 흥미춘으로 [[배성재의 TEN]]의 아재여신 인정.
2017년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토킹 피해를 호소해 놀라게 했다. '아파트 앞이다, 안자는 거 안다, 뺨한대 맞을까 나와라' 등등 혐오스러운 말들이 담겨있었다. 윤태진은 어떻게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당장 그만두라며 그동안은 팬의 관심이겠거니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했지만 그만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포스팅에 댓글은 닫았지만 여러모로 놀란 팬들이 걱정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이후로는 스토킹에 관해 언급이 나온 적은 없다.
입사 초기에 [[농구]]와 [[배구]] 현장 쪽에서 인터뷰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 야구 시즌이 아닌 겨울에 주로 하는 실내 스포츠인 농구와 배구 등에서 현장 인터뷰를 자주 했다. 축구팬들은 야구로 '외도'했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다양한 스포츠를 접하고 싶었고, [[한국방송공사|KBS]]가 워낙 야구의 비중이 높은 채널이기도 하다. [[축구]] 쪽에서는 [[유로 2012]]에서 [[정인영(방송인)|정인영]]과 함께 유로 여신으로 칭송받기까지 했다. 본인은 그저 '''유로 여자'''이고, 유로 폐인이라고(...). 서로 공부하고 같이 시험까지 보면서 열의를 불태웠다.
* 소개팅 불패였다고 한다. 애프터 신청을 안 받은 적이 없다는 것. 정작 본인은 소개팅이 간절하지 않은 상태에서 나간 적이 많아 부담스러웠다고.
* 춘향 선발대회 때 추었던 막춤이 두고두고 회자 되고있다. 무용과 출신임에도 불구 민망한 춤사위가 단아한 그녀의 이미지완 이외의 면이라는 평.
* [[구자철]]과 동향이라고 한다. 게다가 같은 초등학교까지 나왔는데, 정작 본인은 몰랐다가 주변 사람들이 말해 줘서 알게 됐다고 한다.
* 남성잡지 [[맥심(잡지)|맥심]] 2014년 5월호 표지모델이 되었다.[* 다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발행이 보류되었다가 4월 30일에 배포되었다. [[http://www.maximkorea.net/board/board_view.php?board_uid=102&code=bbs_notice|#]]]
>[[윤태진]] : '''사실 가슴이라는게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사실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쁘냐, 모양이 중요하지.''' [[http://www.podbbang.com/ch/4918?e=21367765|해당 방송 48:00부터.]]
>--따지고 보면 서형욱은 '가슴'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실제로 이 답변 이후 다른 모든 출연자들이 웃으면서도 당황했고, 서형욱은 '저는 글래머라고만 했지, 가슴이라고는 안 했는데요..' 라고 말했다. 이에 윤태진은 '글래머가 가슴 아닌가요? 그럼 엉덩이인가?' 라고 말하였고, 더 이상 안 되겠다고 느낀 서형욱은 바로 다음 내용으로 넘어갔다.
*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화요일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지만 배성재 아나운서와의 케미가 상당히 좋은 편이라 틈이 조금만 나면 시청자들의 각종 드립이 올라올 정도.[* 다른 여자 게스트인 [[소혜]]도 가끔 배성재에게 드립을 날린다. 윤태진과 자기 중에 고르라는 둥, 고백은 하는 게 맞다고 하는 둥, 짝사랑 중이지 않냐는 둥.][* 윤태진 본인은 2018년 3월에 bnt와의 인터뷰에서 배성재와의 러브라인에 대한 질문에, 좋은 여자 만나길 바란다고 답했다.] 게다가 케미와는 별개로 윤태진 본인이 가진 끼가 여기서 막힘없이(...) 발산되는 경우가 매우 자주 나오는 편이라 사실상 베텐의 마스코트라고 해도 무방하다.
* 2016년 7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아시아경제TV 프로그램 <윤태진의 아이라인UP>의 MC를 맡았다.
* 2016년 10월 16일부터,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이라고 쓰고 광탈 내지 1일 출석, 까메오 등장--하였는데, 자세한 것은 [[윤태진/소사이어티 게임]] 문서 참고.
* [[KIA 타이거즈]]의 열혈 팬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선동열]]의 광팬이라 '타이거즈 키즈'가 됐다고. [* 그래서인지 몰라도 [[KIA 타이거즈]]의 영구결번인 선동열의 18번이 달린 유니폼을 입고 시구했다.] 2017년 8월 16일 광주 NC 전에서 시구를 했다. 해당 경기는 기아가 이겼는데 이후 4연패....그래도 2017년은 기아 우승.
* 어렸을 때 SM엔터테인먼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거절했다고
* 지난해 2017년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팬이 스토커 DM을 통해 아파트 앞에 있으니 나와달라라는 심한 내용을 올렸다. 이후 윤태진은 인스타 DM의 메세지를 캡쳐.. 자제해 달라고 호소를 했다. 소속사도 이에 대해 강경의사를 밝혔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11192|#]]
* [[토미카 하이퍼 레스큐 드라이브 헤드]]에서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39149|아나운서 역으로 1~4화에 출연 한다고 한다.]]
- 은혼/609화 . . . . 58회 일치
[[은혼]] 609훈. '''할아버지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주름에 새긴다.'''
* 원상 황자는 지구를 완전히 멸망시키기 위한 필승의 포진에 들어간다.
* '''사카타 킨토키 귀환'''
* 여전히 사카타 긴토키의 신경을 긁어대며 "세계의 절반 정도는 맡아줄 테니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해라"는 투로 말한다.
* 겐가이는 킨토키, 타마를 데리고 자신의 인생을 걸고 만든 최후의 기계를 가동시킨다.
* 겐가이 영감은 킨토키 타마를 비롯 에도의 모든 기계의 힘을 모아 사람을 구하는 병기,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가이포를 작동시킨다.
* 이어 지상군은 타케미카즈치를 원호하고 지구군이 방해활동을 하지 못하게 봉쇄한다.
* 3대 용병 부족 다키니, 신라, 야토는 유격대로서 각자 자율적으로 활동하도록 보장한다.
* "목적은 단 하나. 지구인을 끝장내는 것."
* 한편 사카타 긴토키는 히라가 겐가이로부터 온 무전을 받고 있다.
* 겐가이는 "지구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하는데 가부키쵸의 주민들이 그를 중심으로 모여있다.
* '''사카타 킨토키 부활'''
* 겐가이 영감이 뭔 짓을 했는지 멀쩡하게 살려놨다.
* 킨토키는 사부로 군단을 이끌고 나타난다.
* 여전히 찰랑찰랑 엘라스틴 헤어를 자랑하는 킨토키는 긴토키를 "불완전한 주인공씨"라고 디스한다.
* 겐가이는 주민들에게 이후의 일을 맡기고 타마, 킨토키를 데리고 한 발 앞서 작전에 돌입한다.
* 긴토키는 무전으로 대체 무슨 짓을 꾸미는 거냐고 묻지만 겐가이 영감은 입을 열지 않는다.
* 양이지사 시절을 회상하는 겐가이 영감.
* 젊었던 그의 곁엔 아버지만큼이나 기계를 좋아하던 아들이 있었다.
* 히라가 사부로는 사람 돕는 기계를 만드는게 좋다던 아버지가 살인병기를 만드는 것에 반발했다.
- 은혼/620화 . . . . 58회 일치
* 다키니는 지휘관을 잃자 혼란에 빠져 [[츠쿠요]]의 백화와 힘을 합친 가부키쵸 주민들의 반격에 격퇴된다.
* 원래 츠쿠요는 요시와라를 지켜야 한다는 중임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가 [[히노와]], [[세이타]]의 설득으로 참전을 결정한다.
* 츠쿠요는 [[사카타 긴토키]]에 애정이 있는 걸로 공식 인증.
* 신라의 지휘관 [[소타츠]]는 여자들을 인질로 겐가이포를 만든 인물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 근데 그들의 뒤에서 [[오토세]]여사가 [[히라가 겐가이]] 영감을 데리고 나타나는데.
* 이마의 수리검이 결정타가 되어 괴물같이 버티던 [[오우가이]]가 드디어 쓰러진다. 최후의 일격을 먹인 [[사카타 긴토키]]는 그 뿔이 떨어지는 모습을 똑똑히 바라본다.
*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츠쿠요]]가 백화와 함께 착지한다.
>모처럼 요시와라 변두리에서 여기까지 놀러왔더니.
* 다키니의 병사들은 오우가이가 쓰러진걸 발견하고 경악한다. 그들은 오우가이가 이런 자들에게 쓰러졌다는걸 믿지 못한다. 긴토키는 이제와서 이들을 "여자나 아이들"이라 부를 생각은 없지 않냐고 빈정거린다.
>'''지구를 얕보지 마라'''
>'''지구의 여자들은 이런 괴물 고릴라들만 있는게 아냐!'''
너무 바른말만 하다가 제재를 당한 긴토키는 화제를 바꿔 츠쿠요에게 무슨 일로 참전하러 왔냐고 묻는다.
* 츠쿠요는 긴토키가 빈정거린 말을 맞아치며 "네 말대로 지구 여자의 평판을 낮추러 왔다"고 쏘아붙인다. 옆에 있던 [[야규 큐베]]는 자신이나 츠쿠요처럼 "여자"를 버리고 사는 여자들이 지구 여자들의 위신을 짊어지게 됐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긴토키를 짓밟던 [[가구라]]는 자기가 있으면 그정도 하향은 커버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긴토키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무라 타에]]는 남자들도 도망가는 사지에 모이는건 여자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여자를 버렸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한다.
* 요시와라에게 전쟁의 여파는 밀어닥치고 있었다. 야왕 [[호우센]] 이래 최초로 요시와라는 천장을 닫고 전장을 피해 숨어든 피난민들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히노와]]는 여기도 언제까지 버틸지 장담하지 못한다. 츠쿠요는 천장만이 아니라 요시와라의 해(히노와)와 달(츠쿠요)가 지키고 있다며 끝까지 요시와라를 지키겠다는 의사를 보이지만 히노와는 그녀가 가부키쵸의 항전에 합류하고 싶어하는걸 눈치채고 있다.
츠쿠요는 백화 부대의 대장이란 책무를 져버릴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히노와는 그녀가 이미 할 만큼 했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도 좋다고 설득한다. [[세이타]] 또한 갑옷을 걸치고 백화 부대원들과 함께 나타나 자신들이 요시와라를 꼭 지킬 테니 츠쿠요는 바람대로 하라고 거든다. 둘의 설득으로 마음이 움직인 츠쿠요는 자신을 따르는 백화 부대원들을 이끌로 가부키쵸로 향한다. 히노와는 세이타에게 "이렇게까지 거창한 핑계를 대주지 않으면 반한 남자를 만나러 가지도 못한다"고 농담한다.
* 츠쿠요는 그런 독백을 하며 전장을 누빈다. 지휘관을 잃은 다키니 부대는 혼란에 빠져 가부키쵸 저항군의 반격에 퇴각하기 시작한다. 츠쿠요는 여자를 얕봐놓고 여자를 피해 달아나는 적들을 빈정거린다. 마침 옆을 지나가던 큐베도 "여자한테 대장의 목이 따였는데 원수도 갚지 않느냐"고 호통친다. 우연히 같은 소릴하게 된 두 여자는 마주보고 웃는다.
츠쿠요는 설마 여자를 바보취급하는 걸로 화내게 될 줄 몰랐다며 타에가 한 말 그대로 자신도 결국 여자라고 쓴웃음을 짓는다. 츠쿠요는 지금까지는 이런저런 핑계를 댔지만, 결국 자신이 여기 온 이유를 자각했다며 사실 자신은 이 전장에 설 자격이 없다고 자조한다.
하지만 큐베는 "누군가 옆에 있고 싶다, 그런 이유로 우린 여기에 모인 것"이라고 문제될게 없다고 한다. 여기에서 싸우는 남자와 여자 모두 같은 이유로 이 자리에 있으며 그런 사소한 것들이 모여서 세계를 구하는 거대한 힘이 된다. 그들은 세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누군가를 위해 싸우고 있을 뿐이다. 그걸로 이유는 충분한 것이다. 그런 이유로 강대한 적과 맞서는 여자들과 그리고 츠쿠요를 보고 큐베는 처음으로 "여자로 태어난 것도 나쁘지 않다"고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도 이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것도.
* 츠쿠요는 이 싸움이 끝나면 "사신유녀"와 "야규가 차기당주"가 사이좋게 "브띠끄"에 가지 않겠냐고 하는데 큐베는 "그런것 보다 핫케이크를 먹으러 가고 싶다"고 대대답한다. 그리고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오우가이의 철괴가 큐베를 덮친다.
* 쓰러진 것 같았던 오우가이가 어느 새 기력을 되찾고 있다. 그는 "나의 뿔을 부러뜨리는 녀석이 또 나올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리검이 뿔을 꺾으면서 날이 상해 버렸고 그 탓에 두개골을 관통하지 못했다.
- 은혼/643화 . . . . 58회 일치
* [[카와카미 반사이]]와 [[다케치 헨페이타]]의 희생을 딛고 [[다카스기 신스케]]와 [[키지마 마타코]]는 마침내 중추 제어실에 침투한다.
* [[엔죠]] 황자는 이것을 곧 진압될 무의미한 저항으로 생각하지만, 모함의 상황을 파악해보자 그게 아니라는게 드러난다.
* [[귀병대]]가 적의 이목을 분산시키는 동안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는 착실히 적들을 제압, 엔죠 황자가 있는 통제실까지 진격해왔다.
* 신스케는 여기까지 오기 위해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을 위해 흘릴 눈물마저 잃었고, 단지 자신의 피만큼은 그들을 위해 흘리겠다 다짐한다.
* [[키지마 마타코]]는 끝없이 이어지는 어두운 통로를 한 없이 달렸다. 어디로 이어지는지,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없는 통로였다. 하지만 마타코는 그런 의문을 접어둔 채 달렸다. 그저 쫓아갔다. [[다카스기 신스케]]라는 남자를.
* 거기서부터 조금 떨어진 곳에 역시 신스케를 쫓는 남자가 있었다. [[카와카미 반사이]]는 생사를 넘은 책략으로 추격대의 발을 묶었다. 적들은 불사신 같은 저력에 경이를 표했다. 그러나 반사이가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면서까지 감췄던 최후의 수가 드러나자 그들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반사이는 마지막까지 자신이 가치있는 남자를 쫓고 있다고 믿었다.
* 여기에 또 한 명, 신스케를 쫓는 남자가 있었다. [[다케치 헨페이타]]는 부하들과 함께 파도를 방불케하는 적의 탄막을 넘었다. 모든 것은 히노카구츠치를 멈추기 위해. 그러기 위한 15을 벌기 위해. 목숨을 걸고 사선을 넘은 그들에게 남은 수단은 한 가지 밖에 없었다. 헨페이타도 부하들도, 여기서 멈출 수는 없었다. 그들도 오래 전부터 한 사람을 쫓고 있었다. 이제와서 뒤쳐질 수는 없었다.
멀다면 먼 거리에 있던 두 남자. 끝까지 신스케를 따랐던 그들의 마지막 말은 한결 같았다.
같은 시각에 각기 다른 자리에서 들려오는 두 폭음. 히노카구츠치의 중추 제어 시스템으로 향하는 통로에서, 두 소리는 크고 분명하게 울렸다. 마타코는 그들이 어떤 길을 택했는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신스케도 그랬을 것이다. 말없이 발길을 재촉하는 그에게, 마타코가 뭔가 말하려는 듯 이름을 부르다가 말았다. 사실, 그런게 필요없다는건 그녀도 잘 알았다.
>그 사람은 더이상 뒤돌아 보지 않았다.
* 제어 시스템을 호위하던 병력들은 난데없는 폭발이 일어나자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제 3게이트였다. 방금 전 단 한 명의 적을 막으려고 부대 하나가 간 방향이다. 거기서 일어난 폭발로 부대는 전멸, 게이트마저 파괴됐다. 남은 부대들은 신속하게 화제를 진압하고 방어를 강화했다. 동시에 제어 시스템에 방어인력을 충원했다. 총알 하나라도 잘못 맞았다간 이 배가 어떻게 될지 상상하기도 싫었다. 증원병력이 막 도착했을 때였다. 신스케와 마타코가 제 3 게이트와 제어 시스템으로 양단된 병력 위로 뛰어내렸다.
* 히노카구츠치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스템이 파괴됐다. 히노카구츠치의 충전이 정지되고 선내의 에너지 회로도 하나둘 정지. 긴급 복구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선내가 휴면에 들어갔다. [[엔죠]] 황다는 별다른 당황없이 선내에서 히노카구츠치를 저지하려던 자들의 현황을 확인한다. 허나 에너지 상태가 저렇게 된데다 대부분의 구역이 일시정전 상태가 되면서 파악이 불가능했다. 복구까지 최대 15분. 그 전에는 아무 것도 알 수 없었다.
엔죠 황자는 그 많은 인원이 목숨을 버려서 고작 15분을 벌었다고 비웃었다. "가느다란 실". 그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받을 이도 없다. 그는 부하들의 호들갑을 진정시키며 느긋하게 기다렸다. 곧 모니터가 복구됐다. 순조로웠다. 모니터는 선내의 각 구역을 비췄고 거기엔 아무 깨끗하게 비어있는 통로나 괴멸한 적들의 시체가 쌓여 있어야 했다. 하지만 카메라는 기대를 충족시키지 않았다. 대신 통신이 끊어진 몇 분 만에 각 구역에 있던 방어부대가 도륙난 모습이 비췄다. 대체 무슨 일인가? 상황이 채 파악되지도 않았는데, 통제실의 출입구에서 폭발이 일었다. 거기에 대답이 도착해 있었다.
* [[사카모토 다츠마]]. 이 남자가 돌아왔다. 이번엔 실없는 농담도 웃음기도 없다. 그가 이번에 엔죠 황자에게 가져온 것은 뜨거운 탄환이었다.
* 다츠마의 총구가 불을 뿜고 총알이 통제실을 가로질렀다. 총알은 정확하게 겨눠진 곳을 찾아갔다. 엔죠 황자의 심장. 황자는 총에 맞는 순간에도 믿기지 않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그가 쓰러지자 다츠마의 총구가 다시 불을 뿜는다. 통제실의 잔당을 향해.
* 돌격. 철퇴와 같은 돌격. 양이지사들이 물 밀듯이 밀어닥친다. 선두는 [[가츠라 고타로]]다. 이어 주작 제독, [[엘리자베스(은혼)|엘리자베스]]의 탈을 쓴 구룡공자 드래고니아, [[무츠(은혼)|무츠]]가 뒤따른다. 설마 통제실을 습격 당할 줄은 몰랐던 해방군은 속수무책으로 이들의 진격을 허용한다.
* 이들이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해방군에겐 충격이었다. 해방군들 사이에서 그러한 경악와 탄식의 말이 터져나온다. 가츠라는 그게 당연하지 않겠냐고 받아친다.
>누구 하나 빠지지 않았다고.
>여기에 있다! 누구 한 명 남겨두지 않겠다!
>우리들의 지구에!
- 일곱개의 대죄/212화 . . . . 58회 일치
* 할리퀸은 그를 무시하고 은총의 빛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디안느는 무슨 생각인지 고서와 좀 더 이야기하겠다고 한다.
* 고서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킹과 디안느는 자신의 유일하고 소중한 친구가 됐다며 미래에도 인형 고서의 친구가 되고 길을 인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 [[그로키시니아]]와 [[드롤]], 그 안에 있는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는 자신들 눈 앞의 "인형" [[고서]]가 하는 말을 듣는다. 그는 마신왕에게 무욕의 계금을 받고 500년 동안 자유를 뺏겼다. 그 사이 자신이 만든 인형 고서를 통해 겨우 바깥과 접촉했다. 하지만 그것도 한계에 달했다. 그는 이 세상에 이별을 고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러기 전에 꼭 그들, 할리퀸과 디안느를 직접 만나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는데.
그는 [[메라스큐라]]를 조종해 시공의 틈을 연다. 그리고 진짜 고서, 무욕의 고서가 틈을 통해 두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본체의 모습으로 나타난 고서는 "나도 고서. 하지만 진짜도 가짜도 아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런데 인형 쪽과 싱크로된 상태라 동시에 같은 포즈로 같은 말을 해서 설득력을 떨어뜨린다. 고서는 헷갈린다면서 "싱크로 오프"란 주문으로 인형 고서와 동조를 단절한다. 그러다 조용히 의식을 잃는다. 무욕의 고서는 인형 쪽도 감옥 안에 있는 자신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되어준 "동지"라고 말하며 그 또한 고서임에 틀림없다고 말한다.
* 하지만 그런 설명보다 중요한 문제가 있다. 할리퀸은 고서의 설명을 끊고 방금 전 인형 쪽의 입으로 "문이 완성될 때까지 접근시킬 수 없다"고 말했던 것을 추궁한다. 대체 은총의 빛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할리퀸이 강하게 추궁한다. 고서는 숨길 생각은 없다며 "인간들의 반란"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로우를 비롯한 인간 전사들은 처음부터 스티그마에 강한 원한을 품고 있었다. 그들은 처음부터 스티그마 내부에 침투할 목적이 있어서 고서와 협력했다. 이들은 목숨을 건 연극으로 [[멜리오다스]]와 할리퀸 일행의 신뢰를 사서 스티그마에 침투했다. 고서는 그들이 목적을 위해 마신족을 이용한 거라고 말해서 메라스큐라처럼 조종 당한게 아님을 암시한다.
할리퀸은 고서의 설명을 개소리라고 일축한다. 결국 그가 자유를 얻기 위해서 모든 걸 이용한 셈이다. 마신족 포로와 스티그마의 병사들. 그리고 인간 전사들 자신들까지도. 할리퀸이 강하게 비난하자 고서가 내놓은 대답은 뜻밖의 것이다.
* 할리퀸이 디안느에게 서둘러 돌아가자고 말한다. 하지만 디안느는 거절하며 할리퀸에게 먼저 가라고 한다. 자신은 고서와 좀 더 대화해 봐야겠다면서. 그녀가 보기에 고서는 나쁜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고서, 인형 쪽도 포함해서 그에 대해서 더 알고 싶기도 하다. 디안느가 자신을 믿으라고 말하자 할리퀸도 더는 권하지 않는다. 그는 디안느에게 방심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서둘러 은총의 빛으로 향한다.
* 디안느는 할리퀸의 뒷모습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던 고서는 뜬금없이 "그가 너의 연인이냐"고 묻는다. 디안느가 당황해서 그런 관계가 아니라고 얼버무리지만, 고서의 눈에는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듯한 신뢰관계로 보인다. 그리고 고서 자신의 계금이 그들에게 발동하지 않는 것도 증거다. 그들은 서로에게 뭔가 원하기 보단 뭔가를 채워주고 있다. 고서는 그런 점이 부럽다. 모든 종족이 그들 같이 사이가 좋다면 성전 따위는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고서가 그 말에 안심한다. 자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 때문에. 디안느가 그 말의 불길한 의미를 놓치지 않는다. 그가 자살을 생각함을 직감한 디안느가 그가 사라지면 인형 고서는 어떻게 되냐고 따진다.
* 고서의 계획은 그것도 준비해놨다. 그는 곧 인형 고서의 자아를 되돌린다. "오토 어웨이크"다. 지금까지 무욕의 고서처럼 검고 속 모를 눈동자였던 인형 고서의 눈이 맑고 순진한 빛을 띈다. 무욕의 고서가 안녕하고 인사하자 인형 쪽도 안녕하고 답례한다. 고서는 막 일어났을 때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하다면서 이렇게 말한다.
>지금부터 너는 혼자서 자기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야 한다.
고서는 인형 고서의 얼굴을 어루만진다. 마치 자식을 어루만지는 부모같다. 인형 고서의 지능은 자신과 다를 바 없지만, 감정은 막 태어난 아기나 다름 없다. 사실 고서는 그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그것만은 이루지 못하는 꿈이다.
인형 고서는 앞으로 고서가 무엇을 할지 안다. 그는 자신을 어루만지는 고서의 팔에 매달리며 어린애처럼 운다.
>나를... 두고 가지 마...
그 모습에 놀란 디안느가 무심코 "인형인데도 운다"고 말하고 아차한다. 인형 고서는 자신이 인형이기 때문에 두고가는 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고서는 그런게 아니며, 무엇보다 그는 단순한 인형이 아니라고 가르쳐준다. 인형 고서의 가슴엔 무욕의 고서가 혼심의 힘을 담아 만든 "마음의 마법"이 깃든 심장이 있다. 이 마법의 심장이 인형 고서를, "진짜 고서"로 살게 한다. 고서는 인형 고서의 가슴은 짚는다.
>이건 내가 네게 주는 처음이자 마지막 선물이다.
* 하지만 고서에겐 또다른 난처한 부분이 있었다. 디안느와 하리퀸의 말에 따르면 3000년 뒤, 인형 고서는 어떤 사고로 마음을 잃어 버린다. 무욕의 고서가 생각하기엔 있을 법한 일이 아니지만, 적어도 "친구"들이 거짓말을 하진 않았다. 디안느는 고서가 자신들을 "친구"로 표현하자 의아해한다. 그들은 지금 처음 만나지 않았는가?
고서는 그들에게는 찰나의 인연이겠지만, 평생 갖혀 달아온 자신은 "생에 딱 한 번 뿐인 기회에 생긴 친구"다. 고서는 친구로서 한 가지 부탁을 한다. 미래로 돌아가게 된다면 거기서도 "고서"의 친구가 되어줄 것. 이 인형 고서의 친구로서 길을 잃은 그를 인도해 달라는 부탁이다. 그러나 고서는 곧 이 부탁이 너무 뻔뻔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할리퀸은 미래의 고서가 디안느의 기억을 지우는 몹쓸 짓을 했다고 말했다. 고서는 자신의 부탁을 잊어달라며 낙담한다.
* 고개를 들지 못하는 고서. 인형 고서가 디안느를 지긋이 쳐다본다. 아직도 눈물이 다 마르지 않았다. 디안느도 진지한 표정으로 그 시선을 마주본다. 인형 고서는 자신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만든 사람을 위해서 유일한 친구에게 정중하게 부탁했다.
디안느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그녀는 마음 깊은 곳에서 진심을 담아 "해볼게!"라고 승락한다. 그녀가 드롤의 거대한 손을 뻗어 악수를 청한다. 그 손가락을 붙잡는 인형 고서의 팔이 나뭇가지처럼 보이는데, 디안느는 그 손을 잡아 힘차게 흔든다. 인형 고서가 정신이 없을 정도로.
- 일곱개의 대죄/218화 . . . . 58회 일치
* 다시 기억을 고치려는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를 저지한 [[디안느]] 고서는 공격하지만 춤을 추며 공격을 피한다.
* 고서는 도주하려 하지만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에게 가로막히는데 그의 전투력은 총 4만 이상.
* 역시 포기하지 않고 도주하려 하지만 [[베로니카 리오네스]]를 인질로 잡으려다 그녀의 모습에서 [[나쟈 리오네스]]의 흔적을 발견하고 패닉에 빠진다.
*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은 "마음의 심장"을 분석한 결과를 알려주러 오고 이것은 단지 빈 케이스고 진짜 고서의 마음은 바로 그 자신 속에 있다고 말한다.
* 한 발 늦게 도착한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 마지막으로 [[에스카노르]]가 합류. 멀린의 제안으로 오늘을 기념하는 연회를 열기로 한다.
*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는 [[나쟈 리오네스]]의 기억이 떠오르려 할 수록 부정하며 또다시 기억을 수정하려 했다. 때마침 나타난 [[디안느]]가 그것을 저지하고 "기억을 지우려 했다는건 뭔가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고서가 "단지 노이즈일 뿐"이라고 대꾸하지만 디안느는 "그거야 말로 네 마음일 수 있지 않냐"고 거듭 지적한다. 고서는 디안느의 방해를 뿌리치기 위해 공격하는데 디안느는 춤을 추며 간단하게 피한다. 고서는 그녀가 춤을 출 수록 전투력이 급상승하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그 수치가 무려 15100에 달했기 때문. 그녀의 마력이 급격히 올라가는건 인근에서 수색 중이던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도 감지할 수 있었고 곧 고성 쪽으로 향한다.
* 고서가 주춤하며 공격을 멈추자 디안느도 춤추기를 멈추고 "계속 춤을 추면 전투력은 더욱 올라간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그녀의 목적은 싸우는게 아니라 대화. 그녀는 공격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며 다가서지만 고서에겐 대화에 응할 생각이 없었다. 이 시점에서 고서의 승률은 4%. 그러나 도주 성공 확률이 36%로 나오자 그는 주저없이 도주한다. 그러면서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갈 수록 디안느가 공격을 주저할 테니 도주확률은 더 높아진다는 계산을 해대는데... 그의 도주확률을 한 번에 2%까지 떨구는 존재가 나타난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한 발 먼저 고서의 퇴로를 차단했다. 고서가 측정한 요정왕의 전투력은 41600. 고서는 도망치던 것도 잊고 단기간에 이토록 전투력이 급상승한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킹은 그런 질문을 듣는거 자체로 만족하지만 곧이어 고서가 "그 조그마한 날개 때문이냐"고 날개 크기를 걸고 넘어지자 분개한다.
* 나쟈의 모습은 더이상 단편적이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그녀의 음성까지 떠오를 지경이 되자 고서는 참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로스트 월드를 발동시킨다. 디안느는 다시 술법이 발동하는 걸 막는다. 할리퀸은 그동안 베로니카를 피신시킨다.
* 디안느는 어째서 그렇게까지 기억을 지우려고 안달이냐고 묻는다. 고서는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답한다.
>나는 이 노이즈를 한 번 더 소거하지 않으면 안 돼.
"한 번 더". 디안느가 지적하지 않아도 고서 자신이 그런 자각이 생겼다. 분명 자신은 이전에도 기억을 지웠다. 분명히 소거했지만, 그 기억은 사라지지 않고 다시금 그를 괴롭힌다.
계속해서 떠오르는 옛기억. 고서는 그걸 고통스러워하며 비명을 지른다. 디안느는 걱정스럽고 당황해서 하마터면 그의 손을 놓을 뻔 했는데, 익숙한 목소리가 절대 손을 놓아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었다.
바트라는 그녀에게 모든 사정을 설명했다. 고서가 바트라의 누나 나쟈와 나눈 시간들과 그녀의 죽음, 그리고 그녀를 살려보려 했던 고서의 시도까지. 그러나 자신의 심장으로 나쟈의 심장을 대체해주려던 계획은 실패했고 고서는 충격과 절망 속에서 심장은 고성의 지하에 버리고 자신의 기억을 지웠던 것이다.
* 고서는 이제 나쟈의 죽어가는 몸과 자신의 덧없는 시도, 피가 흥건했던 손까지 모든 것이 떠올랐다. 그럴 수록 고통은 더해졌고 자신을 구속한 디안느에게 이렇게 애원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디안느는 누구보다 엄하게 일갈한다.
디안느의 호된 목소리는 더 많은 기억을, 추억을 일깨웠다. 그가 거부했던 기억 속에는 상냥했던 나쟈와의 즐거운 생활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폭발적으로 흘러나오는 기억들, 그리고 더욱 깊은 곳에서 나타나는 또다른 소중한 사람. 바로 그의 아버지.
>너는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어주길 바란다.
* 멀린은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을 밝힌다. 지금까지 "마음의 마법"이 담겨있다고 여겼던 마음의 심장은, 사실 빈 상자에 지나지 않았다. 그 전에 "마음의 마법"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가 단언하자 할리퀸이 "그럼 고서의 마음은 어디에 있냐"고 고개를 갸웃거린다. 멀린은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한다.
>지금도 예전에도... 말이지.
- 임은정(법조인) . . . . 58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 ||
|| '''현직''' ||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 '''경력''' || 인천지방검찰청 검사[br]광주지방검찰청 검사[br]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br]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br]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 ||
[[1974년]] 7월 14일 생으로, [[경상북도]] 영일군(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부산]]에서 성장하여, [[부산]] [[남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2001년]] 제30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로 검찰생활을 시작하였다.
2007년 3월 광주지검에서 근무할 당시 일명 ‘도가니 사건’([[광주 인화학교 사건]])의 공판검사를 맡았다. 이때 임 검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음과 같은 일기를 남겼다:
>“오늘 특히 민감한 성폭력 사건 재판이 있었다. 6시간에 걸친 증인신문 시 이례적으로 법정은 고요하다. 법정을 가득 채운 농아자들은 수화로 이 세상을 향해 소리 없이 울부짖는다. 그 분노에, 그 절망에 터럭 하나하나가 올올이 곤두선 느낌… […] 어렸을 때부터 지속된 짓밟힘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도 있고, 끓어오르는 분노에 치를 떠는 아이들도 있다. (그런데 가해자 측) 변호사들은 그 (피해자) 증인들을 거짓말쟁이로 몰아붙이는데 막을 수가 없다. 피해자들 대신 세상을 향해 울부짖어 주는 것, 이들 대신 싸워주는 것, 그리하여 이들에게 이 세상은 살아볼 만한 곳이라는 희망을 주는 것. 변호사들이 피고인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처럼 나 역시 내가 해야 할 일을 당연히 해야겠지.”
2012년 2월 검사 인사에서 ‘우수 여성 검사’로 선정되었고, [[서울중앙지검]] 공판부에 배치되었다. 당시 법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 검사 역할과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점을 감안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5명의 여성 검사들을 주요 부서에 발탁했다”며 임은정 검사의 이름을 올리며 홍보했다.
이제 조용히 대세에 묻어가기만 하면 검찰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몸이었으나, 2012년 9월 6일, [[민청학련 사건]]으로 15년형을 선고받았던 [[박형규]] 목사의 재심 공판에서 무죄를 구형하여 검찰은 물론이고 법조계 전체에 커다란 충격파를 일으켰다. 당시 검찰 상부에서는 백지구형[* 백지구형이란, 검찰의 할 일을 포기하고 판사에게 형량을 일임하는 것이다. 즉 판사에게 "법과 원칙에 따라 선고해 달라"고 의견을 내는 것을 말한다. 관행이라는 말로 합리화하지만, 엄격히 말해서 검찰권의 포기이자 검찰 고유 권한의 불이행이다.]을 지시해 놓은 상태였으나, 지시를 거부하고 무죄를 구형한 것이다.[* 정권의 바람을 잘 알고 있는 부장 검사는 "무죄 구형을 하는 것은 검찰의 잘못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 되니,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허나 임 검사는 자신의 주장을 꺾지 않았다.] 무죄 구형도 그렇지만, 그때의 논고(최종진술) 또한 화제가 되었다:
>"이 땅을 뜨겁게 사랑해 권력의 채찍에 맞아 가며 시대의 어둠을 헤치고 걸어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몸을 불살라 그 칠흑 같은 어둠을 밝히고 묵묵히 가시밭길을 걸어 새벽을 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민주주의의 아침이 밝아, 그 시절 법의 이름으로 가슴에 날인했던 주홍글씨를 뒤늦게나마 다시 법의 이름으로 지울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우리는 모진 비바람 속에서 온 몸으로 민주주의 싹을 지켜낸 우리 시대의 거인에게서 그 어두웠던 시대의 상흔을 씻어내며 역사의 한 장을 함께 넘기고 있습니다. 피고인이 위반한 대통령긴급조치 제1호와 제4호는 헌법에 위반되어 무효인 법령이므로 무죄이고, 내란선동죄는 관련 사건들에서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관련 증거는 믿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피고인이 정권교체를 넘어 국헌문란의 목적으로 한 폭동을 선동하였다고 볼 수 없으므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대검 감찰본부는 2013년 2월 직무상 의무 위반, 품위 손상 등으로 법무부에 임 검사의 정직을 청구했고, 같은 달 법무부는 그에게 정직 4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임은정 검사는 이에 대하여 서울행정법원에 징계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서울행정법원은 2014년 2월 21일 징계처분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선고하였다. 법무부에서는 항소하였으나, 2014년 11월 6일 서울고등법원에서는 법무부의 항소를 기각하였다. 법무부는 상고했고 대법원은 2년 10개월째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다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22245|2017년 10월 31일에 선고할 것이라고 한다.]] 대법원은 결국 2017년 10월 31일 상고를 기각하여 임은정 검사가 승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대법원의 판결 이유는, 무죄구형이나 내부게시판에 글을 올린 행위는 징계 대상이 될 수 없고, 근무시간 위반만 징계사유가 될 수 있지만 이 또한 징계의 정도가 과중하여 위법하다는 취지이다([[http://www.law.go.kr/precInfoP.do?mode=0&precSeq=186092|대법원 2017. 10. 31 선고 2014두45734 판결]]).
2015년 이후부터는 의정부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일하고 있다. 그런데 2015년 12월 3일 검사로서의 직무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의심받아 심층적격심사[* 2004년 법무부는 7년마다 한 번씩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문제검사'를 골라내겠다며 적격심사제도를 도입했다. 적격심사 대상은 검찰 내 특정 기수 전체이며, 법무부는 이 가운데 심층심사를 할 사람을 걸러내 특정사무감사를 진행한 다음 적격심사위원회를 연다. 여기서 최종 탈락한 인물은 강제로 퇴직당한다. [[검찰청법]] 제39조 참조.]를 받았다. 누가 보더라도 검찰 상부가 '[[보복|찍어내기]]'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격분하였다. 무죄 구형 후 법무부의 한 간부가 ‘임은정이 적격심사 얼마 남았냐’고 묻더란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를 듣고 ‘적격심사를 계기로 자르려는구나’ 싶었다고. 자신이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는 [[한겨레]] 보도가 나오기 전 실제로 ‘(검찰 상부에서) 자르기로 했으니 마음의 준비 해야 할 것 같다’는 동료의 귀띔을 들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그때는 돌아버리겠더라. 누가 볼까 싶어 집까지는 씩씩하게 걸어 들어왔는데, 현관문을 닫고 주저앉아 ‘너무 힘듭니다, 견디겠습니다만, 너무 힘듭니다’하고 신에게 하소연했다'고 한다. 친한 동료들까지 나와 연락하길 주저한다고 느껴질 때는 정말 많이 외로웠다고 한다.
그러나 임 검사의 퇴직 사유를 발견하지 못한 법무부는 지난해 1월8일 결국 ‘적격’ 판정을 내렸다.[* 사실 이 적격심사제도로 잘린 사람은 매우 적다. 자세한 것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240998|기사]] 참조. 그리고 이런 방식의 찍어내기는 오히려 법관이 훨씬 더 심하다. 저 기사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정작 검사적격심사제도는 제대로 열리지도 않는다(...). 임은정 검사의 경우도 열리긴 열렸지만 저렇게까지 찍힌 임은정 검사도 문제가 없어서 적격 판정 받아 문제없게 되었다. 물론 이후 승진이 느려지긴 했으나 적어도 이 적격심사제도로 강제퇴직 당하진 않았다. 그러나 판사의 경우, 판사의 임기가 10년이므로 판사 본인이 직을 더 유지하고 싶어한다면, 10년마다 무조건 재임용 심사를 받아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이 있다.]
2016년 6월 27일에는 최근 자살한 후배 검사가 "부장검사 폭언에 힘들어했다"고 밝힌 검사 부친의 기사를 링크하며, 자신이 당한 폭언 사례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검사와 스폰서, 그런 식으로 노는 걸 좋아하는 간부를 만나고는 성매매 피의자로 보여 결재를 못받겠으니 부 바꿔달라고 요구하기도 했"고, "스폰서달고 질펀하게 놀던 간부가 저를 '부장에게 꼬리치다가 뒤통수를 치는 꽃뱀 같은 여검사'라고 욕하고 다녀 제가 10여년 전에 맘고생을 많이 했다"고. 그러면서 검사적격기간을 단축하는 검찰청법개정안에 대해 인사부터 좀 제대로 하고 적격심사를 강화하는게 순서일 거라는 지적을 하기도 하였다.
2017년 8월 17일, 2년만에 서울북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로 승진하게 되었다.[* 동기들은 이미 부장검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80799|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상부에서 통제 안 되는 검사로 찍힌 탓인지도 모르겠다”고 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811.99099004905|기사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380799|한겨레와 인터뷰]]를 했다. 상당히 의외인 인터뷰인데 검찰 내에서 언론과 대응하는 공식 직책은 차장검사로 차장검사를 제외하고는 수사 보안 등을 이유로 언론과의 접촉이 금기시 되는 게 검찰 내 불문율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검사윤리강령상 이런 인터뷰는 기관장 승인 사항이다. 또한 전 국민의 관심이 쏠린 특정 사건의 담당 검사로서의 ‘사건’에 대한 인터뷰가 아닌, 검찰 전체에 대한 비판을 SNS에 쏟아냈던 임은정 검사의 평소 견해를 중심으로 이뤄진 인터뷰였기 때문에 훨씬 더 이례적이다. 임은정 검사도 인터뷰에서 “대검찰청에서 (인터뷰) 허락을 해주다니 얼떨떨하다. 정말 세상이 좋아졌나 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고 한다. 천지개벽을 맞은 기분이었다고. 도가니 사건, 백지구형 사건 등 여러 뒷이야기들과 검찰과 검찰 개혁에 대한 임은정 검사의 얘기와 생각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역시라면 역시랄까, 이 인터뷰를 가지고 상부에서 뭐라고 했다고.[[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73053|#]]
* 2001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 2003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검사
* 2005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 2007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 201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절대가련 칠드런/465화 . . . . 58회 일치
* [[츠보미 후지코]]는 "육군초능특무부대" 시절 군복을 입은 채 기다리고 있었다.
* 후지코는 [[사오토메 에이지]]가 쓰던 권총을 들이대며 [[효부 쿄스케]]를 동요시키나 [[미나모토 코이치]]를 비롯한 일행의 도움으로 진정한다.
* 일행이 설득을 시도하지만, 후지코는 정신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에스퍼를 적대시하는 현재의 세상에 질려 있다.
* 현재 그녀가 생각하는 미래는, 이대로 에스퍼에 대한 적대나 탄압이 강화된 결과 반발한 에스퍼들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이 지금의 세상을 파괴하는 것.
* 이 때 '츠보미 문서'가 나타나 수많은 난관에도 불구하고 이상을 추구하려던 과거의 자신을 떠올려달라고 하고, 후지코는 흔들린다.
* 길리엄은 효부를 비롯한 일행에게 '절망'을 부여주겠다고 하고, 후지코가 사오토메의 권총을 자신에게 향한다.
* [[효부 쿄스케]]는 앞장서서 [[츠보미 후지코]]의 방으로 들어간다. 예상대로 후지코는 일행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의자에 기대고 있다가 일어나며 일행이 너무 늦장을 부려서 기껏 차려입은게 쓸모없어졌나 생각했다고 말한다. 일행은 그녀의 차림세를 보고 기겁한다.
그것은 "육군초능특무부대" 시절 군복이었다. 가장 동요할 것 같은 효부는 아직까진 태연하다. 그는 "할머니의 코스프레를 보는 취미는 없다"라며 권태기 대책이냐고 비꼰다. 후지코는 마음에 들어할 줄 알았는데 실망이라며 받아친다.
* 후지코가 갑자기 총을 꺼낸다. [[미나모토 코이치]]는 블래스터를 겨누며 무기를 버리라고 소리친다. 후지코는 이만큼 에스퍼를 데려와서 이런게 무섭냐고 빈정거린다. 그건 그냥 "악세사리"라는데. 그녀가 꺼낸 "특별한 추억의 물건"은 악취미적이기 그지없다. 과거 [[사오토메 에이지]] 대위가 효부를 쏠 때 썼던 그 권총이다. 후지코는 찾는데 고생했는데 그럴 보람이 있었다고 너스레 떤다.
효부는 반사적으로 이마의 흉터를 누르며 당혹해한다. 그의 동요에 미나모토는 냉정을 찾으라고 말한다. [[후지우라 요우]]와 [[아카시 카오루]]도 효부의 상태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효부는 평정을 되찾는다.
* 카오루가 나서서 블랙팬텀의 음모라는걸 안다며 하지만 어째서 후지코를 비롯한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거냐고 묻는다. 후지코는 블랙팬텀의 세뇌는 본심을 거스르게 하는 요소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 그녀는 "동료"가 되면 알 거라며 오히려 칠드런 일행도 함께 세뇌 당하자고 제안한다. [[노가미 아오이]]와 [[산노미야 시호]]가 반발한다. [[쿠모이 유리]]는 힙노를 전개하며 본심이었다면 후지코가 그렇게 말할 리가 없다며 "원래 자신"을 떠올려달라고 호소한다. 하지만 후지코는 "본래의 자식"이란게 뭐냐는 식으로 반문하고 미나모토가 "세상을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한다.
>어라. 지금도 그래.
그녀는 국민의 의지를 반영해 조직을 재편한 거라며 초능력을 엄격하게 규제하고 에스퍼에게 관용적인 지휘관을 경질한다, 이것이 모두의 바람대로가 아니냐고 묻는다. 지금의 그녀에겐 소수 에스퍼의 안녕보다는 사회 전체의 평화가 중요한 문제다. 만약 그녀가 이대로 블랙 팬텀이나 "보통 사람들"같은 조직을 분쇄하면 그걸로 끝날까? 인간은 배타적인 생물이다. 설사 그들이 사라져도 또다른 조직이 나타나 에스퍼를 배척할 것이다. 교육이나 홍보로 그걸 극복할 수 없고 그런데 연연하는건 시간낭비다. 그럼 차라리 그들이 원하는 대로 둬버리면, 반대로 에스퍼도 "원하는 대로" 해버릴 명분이 생긴다. 그렇게 전쟁이 시작되면 결국 이기는 건 에스퍼. 세상은 한 번 망하겠지만 에스퍼의 주도로 재건될 것이다.
* 왜곡돼 버린 후지코의 목표는 사실 판도라의 이상과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에스퍼 주도의 재건"이란 부분에선 적당히 찬성한다. 게다가 가만히 있던 [[사카키 슈지]] 조차 "기분은 이해하겠다"며 편승하고 나선다. 하지만 그가 하려는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을 추구하는게 당신 아닌가"라고 것이었다.
* 시호의 어깨 위에서 또다른 목소리가 들린다. 잠들고 있던 "츠보미 문서"다. 후지코의 사념체는 작게 모습을 드러내며 지금의 후지코가 하는 말은 자신이 택한 삶이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그렇기에 그걸 넘어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 사람의 모습이잖아?
또다른 자신의 설득에 후지코의 마음이 흔들린다. 그녀가 빛을 위해 살고자 했던 이유, "그들". 육군초능특무부대의 죽어간 동료들이 떠오른다. 효부와는 다른 형태지만 그녀에게도 그 시절의 기억은 마음 속의 틈이었다. 그녀가 흔들리자 미나모토는 사카키에게 백신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한다. 후지코는 가까이 오면 공격하겠다고 위협하지만 동요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 그때 빔 프로젝트가 전개되면서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의 영상이 나타난다. 그는 이 상황이야 말로 자신이 원하던 것이라며 기분 나쁜 웃음을 띈다. 그는 지금부터가 특히 재미있는 장면이고 효부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하는데.
>정해져 있지 않나?
* 효부가 뭘 보여줄 셈이냐고 묻자 그는 절망의 모습을 직접 보여준다. 후지코는 인형같이 무표정한 얼굴로 총구를 자기 자신의 관자놀이로 향한다.
- 카치구미 . . . . 58회 일치
일본어로 출판이나 언론 활동을 할 수 없고, 일본인끼리 모이는 것도 금지되어 있고, 일본어 학교는 폐쇄되었다. 1942년에는 브라질에 머물고 있던 일본인 외교관들도 [[포로 교환]]으로 일본으로 귀국하여, 완전히 본국과 연결이 단절되었다. 또 이 당시 [[포르투갈어]]를 읽을 수 있는 일본인은 숫자가 적었으며, 지식인과 브라질 사회에서 성공한 소수의 사람에 국한되었고 대부분은 오지에서 농장에 종사하고 있었다.
일본어 신문이 폐지되었고, 본국과 연락이 완전히 두절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 날리는 [[단파방송]]만이 일본의 소식을 알려주는 거의 유일한 루트였다. 하지만 단파방송 수신기를 가진 사람은 소수였고, 입에서 입으로 [[루머]]가 전파되기 쉬웠다. 게다가 단파방송으로 얻을 수 있는 일본의 소식 역시, 군부에서 일방적으로 패전을 승전으로 바꿔서 발표하는 엉터리였기 때문에 일본은 항상 이기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 쉬웠다.
>미국의 8배의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원자폭탄]] 공격으로, 누보자키(犬吠崎沖) 앞바다에 집결해있던 미국, 영국 함대 400 척이 전멸.
>일본군함 30척, [[하와이]]에 입항. 미국 대통령은 일본이 지명.
1945년 8월이 되자 당연히 패전 소식이 퍼졌으나, 곧 '일본의 패전은 루머다'라는 소식으로 바뀌었고, 이게 거꾸로 뒤집혀서 '일본이 이겼다'는 루머가 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1945년 9월에는 위문사절단이 일본 군함으로 온다는 소문이 퍼져서, 오지에서 일본인이 상파울로 항구에 몰려들기도 했다. 물론 일본 군함들은 그때 대부분 바다 밑바닥에 있었다.
사실 신도연맹이 탄생하기 이전, 1944년 부터 브라질 일본인 사회는 미쳐 돌아가고 있었다. 이 당시 '박하국적론'이라는 괴문서가 브라질의 일본인들 사이에 나돌고 있었는데, 이것의 내용이 이상과 같이 황당무계한 것이었으나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믿어지고 있었다.
1946년 3월 7일, 산업조합 이사 키요베 이쿠타(清部幾太)가 상파울로에서 460킬로미터 떨어진 바스토스 마을에서 살해되었다. 키요베 이쿠타는 일본의 패배를 인정하는 '마케구미'였기 때문에 카치구미의 과격파에게 습격을 받아, 한밤중에 화장실을 갔다가 살해당했던 것이다. 키요베 이쿠타를 시작으로 하여 총 23명의 마케구미로 지목된 인사가 살해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테러 행위를 벌이던 카치구미 과격파는 자신들을 특행대(特行隊)라고 불렀다. 본래 특공대(特攻隊)를 의도한 것으로 보이지만, 브라질에서 라디오 소리만으로 일본의 정보를 들었기 때문에 '톳코다이(とっこうたい)'의 한자를 알지 못해서 같은 코우(こう)를 쓰는 '행(行)'자를 잘못 쓴 것으로 추측된다. 카치구미는 전시중에는 국가에 도움이 되지 못했으나, 마케구미를 살해하여 드디어 나라에 도움을 주었다고 믿고 있었다.
이 같은 카치구미의 연속 테러 활동은 브라질 국민들이 보기에는 '일본인끼리 서로 죽이네?'에 불과했고, 일본인들의 인상은 매우 나빠졌다. 브라질 신문은 일본인 간의 항쟁을 크게 보도했으며, 경찰에서 개입해왔지만 카치구미는 수습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자 일본인과 브라질 시민들 사이에서도 대립이 발생하여, 7월 30일에서 8월 2일 까지는 파울리스타 선 오스왈드 드 크루즈 시에서 일본인과 브라질 시민 사이에서 대규모 난투극이 벌어져 살해까지 일어났다.
브라질 경찰은 신도연맹(臣道連盟) 회원을 닥치는대로 검거하고, 일부는 감옥에 보냈으며, 추방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실제로는 실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8월 27일에는 브라질 연방헌법 제정회의에서 "일본인 이민을 금지하는 조항"을 '''헌법'''에 넣는 것을 심의하기도 했다. 가부동수를 이뤘다가 의장이 반대표를 던져서 부결되었는데, 반대 이유는 일본인 이민 금지에 찬성이지만 이런 규정을 '헌법'에 포함시키는 것에 반대한다는 이유일 뿐이었다.
"[[일본]]이 이겼으니까 일본에 귀국해야 하지 않겠는가?"하고 유혹하여, 승선권을 고액으로 강매했다. 현금이 없는 경우는 토지와 교환하였다. 하지만 가짜 '귀국승선권'이므로 배를 탈 수도 없었다.
패전 이후, 1946년 1월 일본은 새 화폐로 전환했으나, 브라질 국내에는 아직 구 일본 화폐가 남아 있었다. 일본 구화폐는 사용하지도 못하고, 외환으로 환전하는 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일본이 이겼다는 소문을 퍼트려서 귀국하려는 일본인들에게 구 일본화폐를 파는 사기였다. 귀국하려는 일본인의 땅, 집, 가축, 그리고 브라질 화폐를 '''이제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구 일본 화폐로 사들이는 것이다. 이렇게 [[휴지]](…)와 전재산을 바꿔버리고 전 재산을 잃고 자살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심지어 "일본에서 온 황족"을 자칭하고 일본의 승리를 축하하며, 현지 일본인에게 헌금을 받고 그대로 도주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브라질의 신문, 라디오에서 나오는 정보는 점점 일본인 사회에도 흘러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정보를 알아도 카치구미는 이 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하지만 카치구미를 내버려두면 브라질에서 일본인은 서로 죽이거나, 사기를 거듭하며 일본인 사회는 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일본인, 일본계 브라질인 가운데서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카치구미를 설득하고자 했는데, 이를 '인식파'라고 불렀다.
1945년 10월 3일, 브라질 일본인 사회에서 명망이 높은 인사였던 미야코시 치바타(宮腰千葉太)가 일본에서 종전을 알리는 문서와 외상이 해외 일본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만국 적십자사 브라질 지부를 통하여 받았다.
미야코시는 유력자들을 모아서 문서를 공개하고, 일본이 미국에 패배했다는 것을 알렸다. 미야코시는 즉시 카치구미에게 '''비국민(非国民), 국적(国賊)'''으로 몰려서 신변의 위협을 느낄 수 밖에 없었고, 본래 각지를 강연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대신 문서를 인쇄하여 반포하였다.
10월 19일에 인식파는 상파울루의 미국 총영사관에 일본으로부터 [[신문]], [[잡지]]를 주문해달라고 의뢰하여, 1946년 3월 16일에 도착하자마자 즉시 이를 각 도시에 배포했다. 하지만 3월 이후에는 카치구미가 더욱 과격화하여 '특행대'가 조직되고 일본계 사회 지도층과 인식파 활동을 벌이는 사람들이 습격을 당하게 되었다.
6월 3일 스웨덴 공사관 일본인 권익부는 요시다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상파울루 주 집정관이 관저에 카치구미 600명을 모아서 진실을 알리고 설득했다. 심지어 일본에서 직접 정치인이 브라질까지 와서 향후에 대한 연설을 하기도 했지만, ''''카치구미는 믿지 않았다.'''
- 킹덤/515화 . . . . 58회 일치
* [[이신(킹덤)|이신]]은 왕전에게 직설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기로 하나 답을 얻지 못하는데, [[강외]]는 그 의미를 알 듯 하다며 이유는 "메뚜기"였다고 하는데.
* 진군이 조의 왕도권에 진입한 이후 상황은 급변하고 있었고 진의 수도 함양에선 최전방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그러던 [[진시황(킹덤)|진왕 정]]과 [[창평군]], [[창문군]] 등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보고가 잇따르자 크게 당혹한다. 열미를 따내는 것까지는 모든 것이 작전대로. 그러나 총사령관 [[왕전(킹덤)|왕전]]은 곧바로 열미를 버린 채 왕도권으로 진입했다. 심지어 왕전이 직접 보낸 보고에는 "열미는 곧 조군이 수복할 것이므로 보급을 보내지 마라"는 황당한 소리가 적혀 있었다.
창평군은 사전에 언질하길, 만약 수뇌부가 사전에 세운 계획이 어그러진다면 왕전 개인의 독단으로 움직여도 좋다고 허가했다. 즉 왕전이 이렇게 나온다는건 본래 계획을 버리고 왕전 개인의 판단으로 진로를 바꿨다는 얘기가 된다. 분명 그들에게 열미를 방어하지 못할 사정이 생겼을 것이다. 그런데 왜 왕도권으로 진입했을까? 창문군은 그 점을 납득하지 못한다. 사정이 그렇게 됐으면 당장 군을 물려서 돌아와야 할 일이다. 연합군의 병량이 떨어질게 불보듯 뻔하니까. 창문군은 어전에도 탁자를 내려칠 정도로 분개해하는데 누구 하나 말리지도 해석을 내놓지도 못한다.
다시 창평군은 진군의 보다 정확한 동향을 묻는다. 보고자는 [[양단화]]의 산민군 5만이 [[공손룡]]군 9만과 대치하면서 본대의 방패역을 하고 있다는 것, 본대는 그대로 진격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창면군은 그래서 본대는 업과 얼마나 떨어진 곳에 있냐고 묻는데, 보고자는 머뭇거리며 "업으로 가지 않고 근처 소도시 오다로 갔다"는 뜻밖의 사실을 전한다. 이것은 앞선 보고보다 더 말이 안 되는 소리다. 병량이 문제라면 서둘러 업으로 갈 일이다. 고로 병량 때문은 아니다. 누구하나 짐작가는 바도 나오지 않는 가운데, 답답해진 진왕이 창평군에게 뭐가 어찌된 일이냐고 대답을 재촉한다. 하지만 그 창평군도 지도 위에 놓인 말들을 지그시 쳐다볼 뿐,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좋아,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
[[아광]]은 묵묵히 왕전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었으나 왕전이 직접 "흐름"이란 말을 입에 올리자 귀를 기울인다. 하지만 그 이상의 말은 나오지 않는다.
* 왕전이 어떤 구상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부하 장수들의 인내는 한계에 달했다. 아무도 왕전의 면전에서 그 사실을 발설하려 하지 않았지만 [[이신(킹덤)|이신]]만은 달랐다. 그가 대놓고 "이딴 짓"을 할게 아니라 당장 업으로 가야 할게 아니냐고 악을 쓰자 장수들은 그의 무례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론 수긍이 갔다. 이신의 말대로 하는게
상식적이다. 특히 지금 양단화군이 본대의 방패막이 되기 위해 공손룡의 9만 병력과 싸우고 있다. 이신은 그들을 봐서라도 빨리 진군하자고 성화다. 낙화대의 [[몽념]]은 저렇게 직설을 퍼붓는게 "바보의 특권"이라면서도 모두가 묻고 싶어하던 말임은 부정하지 못한다.
그런데 그저 무시할 줄 알았던 왕전이 움직인다. 성질대로 막말을 해댄 이신이었으나, 막상 대장군이 직접 말머리를 돌려 다가오자 위압감을 느낀다. 왕전의 꿰뚫어 보는 듯한 시선은 이신을, 그가 든 [[왕의(킹덤)|왕의]] 장군의 창에 가있다. 이신 자신은 몰랐으나 몽념과 [[왕분]]은 놓치지 않았다.
* 지금껏 이렇다 저렇다 말도 없이 지시만 내렸던 왕전이지만, 이번엔 그가 그리는 전략을 편린이나마 보여준다. 여전히 어떤 목적 때문에 소도시들을 공략하는지 밝히진 않았으나 [[이목(킹덤)|이목]]의 움직임에 유의하고 있다는 점, 그가 왕도권으로 돌아와 통제력을 갖추기 전까지 어떤 "준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을 내비쳤다. 왕전이 보기에 이목이 함단까지 돌아오는데 하루, 그가 왕도권 군단의 통제권을 인수하는데 하루, 최종적으로 준비를 마치고 업에 도착하기까지를 하루로 잡아서 총 3일의 시간이 있는 걸로 계산했다. 왕전은 이제부터 군을 셋으로 나누기로 한다. 왕전 자신의 본대와 [[환의(킹덤)|환의]]군, [[비신대]]와 [[낙화대]], [[옥봉대]]를 합친 연합군의 세 갈래로 나눠 업 주위에 남은 일곱 성을 한 꺼번에 공략한다는 것이다. 작전 내용은 같다. 점령지의 식량을 빼앗고 백성들을 바깥으로 내몬다. 그들이 갈 곳은 "동쪽"이다.
* 그때 열미로부터 급보가 날아온다. 열미는 진군의 깃발만 올려뒀을 뿐 병력은 남기지 않은 상태였다. 태향산맥을 타고 내려온 조군 5만은 열미로 무혈입성, 진군의 퇴로를 틀어막았다.
뻔한 전개였지만 막상 현실로 일어나자 이신과 장수들은 동요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젠 정말로 군단의 활로는 "동쪽" 밖에 남지 않았다. 동쪽. 그러고 보니 방금 왕전도 동쪽을 언급했다. 그곳에 뭐가 있는 걸까? 왕전은 거기까진 말하지 않은 채 양단화군에 전령을 보내 본대의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라 지시한다. 그리고 이미 설명한 대로 다음 성을 함락하기 위해 군단을 움직인다.
>지금부턴, 서두른다.
* 공손룡군을 막으러 간 양단화군은 마평평야에서 그들과 맞선다. 그러나 진을 펼친 채 특별히 움직이지 않았다. 공손룡군이 꾀어낼 요량으로 자극해 보기도 했는데 그럴 때는 격렬하게 반응하긴 했으나 전면적인 접전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단지 공손룡군의 발을 묶겠다는 전략일 수도 있었으나, 상황은 반대다. 오히려 공손룡이 그들을 묶어놓고 있는 것이다. 열미를 막은 시점에서 진군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셈이다. 뭘할 생각이든, 지금부터는 한 시 한 시가 목을 죄어온다. 공손룡은 이런 사실을 들어 곧 생각없이 왕도권에 들어온 걸 뼈져리게 후회하게 될 거라 장담한다. 그때 부하가 새로운 보고를 가져온다. 적들이 "동쪽"으로 조금씩 움직이다는 것. 그게 무슨 의미인가? 공손룡은 잠시 헤아려 봤으나 곧 "상황은 변한게 없다"는 답을 내고 그쪽이 조금씩 움직이면 이쪽도 조금씩 따라가면 그뿐이라 여긴다.
* 백성들은 이런 사정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개중에는 북쪽 요양 쪽으로 가자는 의견도 있으나 그쪽에서 15만 규모의 대전투가 일어났다는 소식이 있다. 결국 그들도 진군을 피해 계속 동으로, 동으로 기약없이 가야만 한다.
* 왕전의 지시대로 산단성까지 도착한 오천인장들. 이신은 일단 그의 지시를 따르고 있지만 아직도 분통이 터진다. 그는 성벽 위에서 떠나가는 백성들을 보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대체 뭘하고 있는지 숨김없이 토로한다. 거기에 아무도 토를 달지 않는 것은, 장수들 모두가 비슷한 의문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강외]]는 남들보다 조금 먼저, 왕전이 그린 그림을 눈치챈다.
처음에는 뚱딴지 같은 말에 불과했지만 조금 있으려니 다른 장수들도 그게 뭘 뜻하는지 눈치채기 시작한다.
- 토리코/374화 . . . . 58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73화]] |||| '''토리코/374화''' |||| [[토리코/375화]] ||
[[토리코]] 374화. '''물고 물리다'''
토리코의 구르세 세포의 악마가 모습을 드러낸다.
* "센터"가 숨겨진 식재였던 것은 블루 니트로가 의도적으로 배제했기 때문인데, 센터는 "지구의 구르메 세포"의 핵에 해당하며 구르메 세포 그 자체와 같기 때문.
* 지로도 그 압도적인 힘 때문에 니트로를 포식할 수 있었던 것이다.
* 그렇기에 블루 니트로 아톰은 토리코의 "네오를 풀코스에 넣겠다"는 선언을 정신나간 소리 취급한다.
* 토리코는 오히려 그것이 "경의"라고 하자 아카시아는 집어치우라며 "그 경의, 내가 네게 보여주도록 하마"라고 한다.
* 아카시아는 "신"이 무엇으로 식사를 하는지 아냐고 묻는데, 정답은 "맨손". 구르메 핸드라는 기술로 토리코를 공격한다.
* 토리코가 공격받는 순간 그 안에서 적귀가 튀어나와 방어한다.
* 아카시아가 손을 펼친 것 뿐인데 지면에 커다란 자국이 남을 정도로 강력한 공격.
* 적귀가 방어했지만 토리코가 떠밀려 나간다. 그때 등뒤에서 청귀까지 뛰쳐나온다.
* 청귀가 버텨준 덕에 멀리 날아가지 않았고, 블루 스핏이란 기술로 반격까지 한다.
* 두 기술의 격돌로 인해 후폭풍이 일어나 토리코까지 휩쓸린다.
* 아카시아는 GOD의 혀 공격에 정통으로 맞는다. 이 혀 공격은 지면을 뚫고 지구 반대편까지 관통할 정도로 강한 공격.
* GOD는 장난치듯이 혓바닥으로 지구 반대편을 관통하며 땅 속의 먹을 것을 찾아다닌다.
* 아카시아도 이 공격만큼은 어쩌지 못하고 얻어맞으며 피를 토하고 네오로도 공격의 데미지를 먹을 수가 없다.
* 아카시아는 어떻게든 기어올라오는데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 하지만 토리코가 이들을 가로막는다.
* 토리코는 아톰과 페어를 모두 기억하고 있다.
- 토리코/391화 . . . . 58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90화]] |||| '''토리코/391화''' |||| [[토리코/392화]] ||
[[토리코]] 391화. '''아카시아 vs 토리코'''
* 토리코는 아카시아에게 플라잉 제트 포크와 펀치를 날리나 이마저 아카시아에게 먹힌다.
* 토리코도 아카시아를 뜯어먹지만 아카시아는 기공파로 토리코를 떨쳐낸다.
* 토리코는 네오가 맛있게 익어감을 느끼며 희망을 놓치 않고 최후의 결판을 내자고 한다.
* 그때 텟페이는 갈라지는 지면에서 이상한 빛을 목격한다.
* 지상에선 토리코와 아카시아의 결전이 막을 올렸다.
* 각성한 토리코는 놀라운 수준으로 아카시아를 공격하지만 총 전력은 아카시아에 조금 미치지 못한다.
* 격렬한 공방이 오가지만 아카시아는 토리코의 공격을 번번히 먹어버린다.
* 아카시아는 가격 당한 곳에서 입이 생겨나 토리코의 주먹을 깨문다.
* 토리코는 주먹이 먹히는 것도 개의치 않고 난타. 아카시아에게 타격을 준다.
* 토리코는 보복하듯 아카시아의 어깨를 뜯어먹는데 아카시아는 기공파를 날려 토리코를 떨쳐낸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의 힘을 칭찬하지만 "부족하다"고 하며 더 강한 공격을 갈구한다.
* 그때 한동안 보이지 않던 용왕 데로우스가 나타나 이차원 레이저를 조준한다.
* 아카시아는 어차피 차지에 시간이 걸리는 기술이라며 코웃음을 치는데 록왕 스카이디어의 백채널로 순식간에 차지가 끝난다.
* 낭왕 기네스가 "기네스 서치"로 아카시아의 혼을 뽑아낸 것. 잠시 동안이지만 아카시아의 움직임이 멈춘다.
* 모두의 분노를 쥐어짠 무서운 공격이지만 아카시아는 가볍게 빨아마셔 버린다.
* 페어는 그가 공격을 전부 먹은 것에 경악하지만 한편으론 이미 아카시아의 몸이 한계에 달했을 거라 짐작한다.
* 데로우스는 순순히 당하지 않고 최강의 송곳니를 아카시아의 목에 꽂는데 성공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5화 . . . . 57회 일치
* [[오버홀]]과 히어로들의 난전이 이어지고 있는 사이, 이레이저 헤드 [[아이자와 쇼타]]는 [[쿠로노 하리]]에게 포획됐다. 시에핫사이카이는 에리를 연구하는 동안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을 지우는 아이자와의 개성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 쿠로노는 혼란한 틈에 아이자와를 자신의 개성으로 포획, VIP룸으로 격리시켰다.
* 쿠로노의 개성은 "크로노스타시스". 앞머리를 시계바늘처럼 늘여서 공격하는 능력인데 여기에 당한 대상은 움직임이 둔화된다. 공격하는 순간 자기 자신은 정지된 상태여야 한다는 패널티가 존재. 여기에 당한 아이자와는 아무리 용을 써도 달팽이 같은 움직임 밖에는 취할 수 없다. 그를 포획한 쿠로노는 그 몸을 제압한 채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에리는 사실 "두목"의 딸이며 오버홀은 목적을 위해 뭐든 쓸 수 있는 남자라고 말한다.
* [[네모토 신]]을 먹고 파워업한 오버홀은 원 포 올 풀카울 20%로도 대적하기 어려운 상대. [[미도리야 이즈쿠]]는 파편이 되어 오버홀이 접촉되지 않은 지면을 벽으로 삼아서 돌진한다. 그래도 오버홀은 자기 근처의 지면을 촉수처럼 뻗어서 공격을 가하는데 매우 빠르고 정교해서 피하기 쉽지 않다. 오버홀이 죽어도 공격을 머뭋지도, 에리를 포기하지도 않을 인물이라고 직감한 미도리야는 단기결전으로 치명상을 주는 걸 노린다. 미도리야가 허공으로 뛰어올라 천장을 박차고 떨어지며 정수리를 노려서 공격을 가하나 오버홀은 몸을 비틀어 피해서 오른팔을 다치는데 그쳤다. 오버홀은 지금 미도리야가 빠르고 강하긴 해도 루밀리온 [[토오가타 밀리오]]나 [[서 나이트아이]]에 비하면 너무 움직임이 단순해 오히려 쉬운 상대라 평하며 반격을 가한다.
* 밀리오는 만신창이 몸으로 에리를 데리고 피신 중. 하지만 신체적으로 한계이고 방금 전 나이트아이가 당하는 모습까지 본 뒤라서 무너지고 만다. 움직일 힘도 낼 수 없는 밀리오는 에리에게 근처에 숨어서 후속병력이 도착하길 기다리라고 하지만 에리의 표정은 어둡다. 밀리오는 그런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에리를 안심시키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때 오버홀의 목소리가 복도 저편에서 들려온다.
오버홀의 반격도 미도리야에게 치명상을 입히진 못했다. 오른팔과 왼발을 당한 미도리야. 그렇지만 오버홀은 자신도 꽤 타격을 입은 데다 미도리야가 밀리오처럼 죽을 힘을 다해 버텼기 때문에 더는 싸울 생각이 사라졌다. 그는 어딘가에 있을 에리를 향해서 "너 때문에 사람이 죽어나간다"는 비난을 퍼부었다.
* 에리는 이미 길고 긴 "실험"기간 동안 체력이 떨어지면 부숴지고 수복되길 반복한 경험이 있었다. 지금 에리의 마음엔 일말의 희망도 품지 않았고 자신을 위해 몇 명이나 죽고 다치는 상황 속에서 완전히 절망했다. 결국 에리는 갔던 길을 되돌아와 오버홀 앞에 나타난다.
>바라지 않아...
오버홀은 에리를 더욱 압박해 결국 돌아가겠다고 말하게 만든다. 에리가 자신이 돌아갈 테니 모두를 원래대로 만들어달라고 매달리자 오버홀은 다시 미도리야를 압박한다. 에리는 자기 때문에 남이 상처받기 보단 자신이 아픈 쪽이 편하다는걸 알고 있고 루밀리온이 분투했을 때 품은 작은 희망이 미도리야와 나이트아이의 등장으로 무너졌다며, 정말 잔혹한 짓을 하는건 히어로들이라고 매도했다. 그리고 에리는 미도리야의 도움을 바라고 있지 않다고 선언한다.
* 의식이 남아있던 나이트아이는 정말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가 본 예지에는 자신과 미도리야가 죽고 오버홀이 도주하는 모습이 보였다. 미도리야는 나이트아이가 "원 포 올은 밀리오에게 줘야했다"고 말한 일을 떠올렸다. 하지만 그를 멈추진 못했다. 미도리야는 설령 "쓸데없는 참견"일 지라도 누구도 죽게하지 않고 에리를 구하겠다고 선언하며 다시 일어섰다. 바로 그때, 현관에서 철포옥 핫사이슈와 싸우던 [[류큐(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류큐]] 팀이 적과 함께 천장을 부수며 도착한다.
원 포 올을 20%까지 끌어올렸지만 오버홀을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했다. 오버홀의 에리를 말로 농락해 돌아오게 만들었지만 그의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고 압박해도 굴하지 않고 반드시 아무도 죽지 않게 에리를 구하겠다고 응수한다.
에리의 회상을 통해서 단순히 에리가 한계에 달할 때도 분해오 수복을 거듭해왔음이 밝혀졌다. 원 포 올 20%의 미도리야를 상대로 여전히 우위를 점하나 생각보다 타격을 받고 밀리오처럼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상대와 싸우는데 질력이 나서 에리를 협박하는 걸로 전략을 바꾼다. 오랜 시간의 세뇌와 학대로 간단하게 성공. 에리가 "돌아갈 테니 모두를 되돌려달라"고 애원하게 만든다. 자신만만하게 미도리야에게 "에리는 너의 도움을 바라지 않는다"고 선언하나 미도리야는 굴하지 않았고 그때마침 류큐 팀이 현장에 착한다.
쿠로노의 말로는 오버홀의 딸이 아니라 "두목"의 딸. 토오가타 밀리오를 따라 도피하고 있었으나 오버홀이 "너 때문에 또 누군가가 죽는다"고 협박하자 발길을 돌린다. 이때 회상으로 체력이 다할 때마다 오버홀이 분해와 수복을 거듭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에리는 자신이 돌아갈 테니 모두를 원래대로 복구해달라고 애원한다.
지난 회에 당한 채로 널부러져 있으나 의식을 잃진 않았다. 오버홀에게 자신과 미도리야가 당하고 그가 도주하는 미래를 예지했기 때문에 절망하고 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미도리야가 꺾이지 않는 걸 보고 무언가를 느낀다.
* 토오가타 밀리오
에리를 데리고 피신 중이었지만 몸은 걸레짝이 된 데다 긴장도 풀리고 결정적으로 지난 회에 스승 나이트아이가 당하는 걸 본 뒤로 멘탈이 나가버린다. 꼼짝도 못하게 되자 에리만이라도 어딘가에 숨어있으라고 설득하지만 에리는 오버홀의 협박을 듣고 탈출의지를 접는다. 에리를 말려보려고 한 것같지만 그럴만한 힘조차 남지 않은 것 같다.
지난 회에 오버홀이 언급한 VIP룸에 포획된 채로 등장. 쿠로노 하리의 개성에 당해서 옴짝달싹 못하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그의 무효화 개성은 시에핫사이카이가 관심있게 연구한 대상인 듯. 에리 다음으론 그를 연구하기 위해 포획한 듯 하다. 쿠로노가 엎드리게 하고 그 위에 걸터앉아 있어서 도움 없이는 무효화를 걸 수도 없는 상황.
마침내 얼굴이 드러났다. 개성은 "크로노스타시스". 앞머리카락을 시계바늘 모양으로 늘려서 공격하는 묘한 개성이다. 당한 상대는 움직임이 극도로 느려진다고 하는데 이름으로 보면 몸에 조작을 가하는게 아니라 대상의 시간을 조작하는 걸지도 모른다. 지속시간은 약 1시간. 공격하는 순간에 자기 자신은 정지해 있어야 한다는
패널티가 있다. 아이자와의 무효화를 경계한 건지 엎드리게 해놓고 그 위에 올라타서 시선을 피하고 있다. 아이자와를 VIP룸에 포획해둔건 좋은데 입이 가벼운 건지 쓸데없는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고 있다. 아이자와의 개성이 전부터 연구대상이었다거나 쓸모가 있어서 살려뒀다거나 하는 둥 쓸데없이 나불거린다.
- 식극의 소마/195화 . . . . 57회 일치
* 그러나 그것과는 무관하게 동세대 2인자 [[도지마 긴]]이 동경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대외적으로도 토오츠키 학원의 1인자로 이름을 날렸다.
* 죠이치로와 도지마. 그리고 [[나키리 아자미]] 3인은 쿄쿠세이 기숙사의 황금기를 가져올 재원들로 평가받았다.
* 하지만 죠이치로는 VIP 위주로 돌아가는 요식업계에 환멸을 느끼기 시작했다.
* 어느날 VIP들에게 공들인 음식을 제공하지만, 그들은 음식을 즐기기 보단 "더 뛰어난 음식"을 계속해서 만들어내라고 독촉할 뿐이다.
* 학생들은 죠이치로가 항상 하던 악취미라고 생각하고 넘겼지만 도지마와 아자미는 이변을 감지하고 있었다.
* 우리세대 최강의 요리사는 [[사이바 죠이치로]]였다, [[도지마 긴]]의 폭탄발언에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갈피를 잡지 못한다. 분명 그들이 아는 당시의 십걸 1석은 도지마였고 죠이치로는 2석. 도지마는 십걸 서열은 요리실력도 보지만 학업과 공헌도 등을 두루두루 평가해 결정된다며 요리실력이야 죠이치로가 최강이었지만 정작 하는 행동거지가 막장이고 지금의 [[유키히라 소마]]를 좀 더 사악하게 업그레이드한 듯한 기행가였다. 소마의 기행을 익히 아는 두 사람은 "역시 부자는 닮는다"고 쓴웃음을 짓는데 도지마는 그 말을 듣고 "닮았다... 이건가..."라며 중얼거린다.
* 그 시절의 죠이치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우승을 거머쥐고 있다. 외부의 콩쿠르인데 기자들은 그에 대해 익히 알고 있으며 취재열기가 뜨겁다. 그런 기자들 틈에서 분노의 찬 목소리로 죠이치로를 부르는 이가 있었다. 그 시절의 도지마 긴. 태평하게 이겼다고 하는 죠이치로를 갈궈댄다.
사실 그날은 죠이치로의 십걸평의회 가입 최종심사와 임명식이 있는 날. 그렇게 자리 비우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이 모양이냐고 멱살을 잡는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태연한 태도로 "네가 내 몫까지 듣고 나중에 알려줘"라고 대충대충 넘어간다.
* 도지마의 노력으로 시간에 늦지 않게 심사에 도착했다. 같은 날 도지마는 십걸 6석에, 죠이치로는 7석에 임명된다. 쿄쿠세이 기숙사로 돌아온 두 사람을 반겨주는 기숙사생들. 죠이치로는 후배들의 찬사를 받으며 건들거리는데 고생은 도지마가 다 해서 기진맥진해있다.
[[다이미도 후미오]] 여사는 이들이야 말로 쿄쿠세이 기숙사의 황금기가 도래할 징조라며 높이 평가한다. 그런 그녀는 "나카무라", 후일 [[나키리 아자미]]를 언급하며 그 또한 둘에 못지 않게 성장하고 있다고 칭찬한다. 마침 아자미가 나타나는데, 그는 왠지 십걸 등극 보단 콩쿠르에서 우승한 쪽을 더 신경쓰고 있다. 그는 콩쿠르에서 우승한 음식은 어떤 음식이었냐고 묻고 조리법을 세세하게 따져묻는데 그게 다 자신의 노하우로 흡수해 자신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이때부터 검은 아우라를 풀풀 날려대는 속이 검은 타입이었다.
* 도지마는 그 시절의 죠이치로를 비유하길 "태풍이 날뛰는 황야의 개척자"였다. 항상 도전하고 있는 도지마와 아자미지만, 죠이치로의 요리를 볼때마다 항상 경이와 감탄으로 충만하다. 죠이치로는 그런 두 사람을 언제까지나, 어디로나 끌고 갈 거라는 얼굴이다. 도지마는 그때까지 "은"(긴)이라는 자신의 이름이 만년 2인자라는 표식 같아 탐탁지 않아했지만, 죠이치로와 함께라면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다고까지 생각한다.
* 하지만 죠이치로에겐 뜻밖의 이변이 기다리고 있었다. 여느 때처럼 VIP를 접대하는 자리였다. 그들은 죠이치로의 요리를 칭찬하는데 정작 그가 만든 요리에 대해선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들은 정작 지금 나온 요리에 대해선 궁금해하지도, 놀라워하지도 않으면서 그 다음에 나올 요리는 더욱 놀랍고 대단한 요리일게 틀림없을 거라고 확신한다. 마치 계속해서 물건을 찍어내는 기계를 보듯이 말이다.
* 그날 밤. 죠이치로가 신작을 시험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학생들은 너도 나도 조리실로 몰려간다. 그들은 이번엔 또 어떤 발상을 가미했을지 기대하며 죠이치로의 신작을 맛 보는데, 그 리액션이 뜻밖이다.
* 우렁찬 구토소리 때문인지 도지마와 아자미가 심상치 않은 직감을 느끼고 조리실로 달려온다. 그 사이 학생들은 죠이치로가 내놓은 황당무계한 요리를 놓고 당혹한 표정이다. 마치 도마뱀 말린 것을 태워서 플레이팅한 듯한 비쥬얼. 하지만 당황하던 학생들 사이에 웃음이 번져간다.
그때까지 무거운 표정을 짓고 있던 죠이치로가 함께 웃으며 "실패해버렸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학생들은 그가 또 괴짜요리를 만든 거라고 치부하고 있는 것이다. 죠이치로는 거기에 동조하듯 "더 먹지 않겠냐"고 들이대고 다닌다.
하지만 기숙사장 후미오 여사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이 소동을 지켜본다. 뒤늦게 도착한 도지마와 아자미 또한 분위기가 이상하다. 그들이 보기에 이것은 대이변이다.
도지마는 죠이치로의 기행을 언급하며 마치 자기는 정상인인양 굴지만 이 인간은 시식 리액션으로 세라복 차림으로 유원지에 놀러가는 기분을 만끽하거나 대중탕에서 당당히 나체요가를 하거나 하는 등 숨은 변태임을 잊지 말자.
- 식극의 소마/214화 . . . . 57회 일치
* "한 소바가 훨씬 향기가 강하다" 심사의원 이스트와르가 이렇게 단언하자 좌중이 술렁인다. 어느 쪽이라고 지칭하진 않았으나 기량이 위인 건 [[키노쿠니 네네]].
* 반면 [[유키히라 소마]]의 소바는 풍미가 살아있고 전체적인 맛이 네네의 것보다 앞섰다. 차이를 납득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네네.
* 소바의 향은 휘발성 알데히드에 기반하는데, 현재 경기장은 상당히 추워서 휘발성 알데히드가 반응이 적어지면서 향이 줄어버린 것.
* 이런 과정을 사전에 알고 있었던 [[잇시키 사토시]]는 네네에게 "넌 다른 가루를 쓴다는 생각 자체가 없이 배운 대로 음식을 했을 뿐"이라 쓴소릴 듣는다.
* 잇시키는 네네는 배운 기술을 반복할 뿐이지만 소마는 매일 손님을 상대하며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웠고 이것이야 말로 그의 강점이라 지적한다.
>어째서 이 요리에 이렇게나 보다 강하게 소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거지?
* 심사의원 이스트와르가 그렇게 외쳤다. [[유키히라 소마]]와 [[키노쿠니 네네]]의 대결. 양측 소바의 심사까지 끝난 상황에서 그는 한쪽 요리가 현저히 향이 뛰어나다고 발언한다. 반역자들이 술렁거린다. [[아라토 히사코]]와 [[이사미 알디니]]는 어느 쪽을 지칭한 건지 몰라 혼란스럽다. [[사카키 료코]]는 "소바를 더 잘 다루는 쪽은 네네 선배"라며 [[키노쿠니 네네]]의 승리를 조심스럽게 점쳐본다. 사실 그녀의 9할소바가 이끌어낸 리액션이 워낙 뛰어났다. 아직도 정신없이 먹던 심사의원들의 모습이 선하다.
* 마침내 침묵을 깨고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이 입을 연다. 그녀가 지명한 건 네네. 그녀에게 "일본에는 이런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우는데, 정작 무슨 말인지 기억이 안 나는지 산더미 같은 책 뭉치를 한참 뒤적거린다. 분명 "우리 단체의 경전"이라더니 알고보니 그냥 사전도 끼어있었다. 아무튼 사전에서 "말보단 증거"란 속담을 찾아낸 안. 그녀는 아직 추가분 소바가 남아있을 테니 요리를 직접 먹어보라 권한다. 네네는 이제와서 소마의 소바따윌 먹을 필요가 없다고 거절하나, 안이 말한건 소마의 소바가 아니었다.
[[타도코로 메구미]]를 비롯한 반역자들도 그 말이 의미하는 바를 깨닫지 못한다. 물론 네네 본인도 그랬다. 그녀는 "뭐가 어쨌다는 거야"란 태도로 젓가락을 집어든다.
* 네네는 심사의원이 트집을 잡는다고 느꼈는지 자신은 평소대로 "최고의 소바"를 만들었다 자부하며 자신의 소바를 맛본다. 그런데, "최고의 소바"에 결함이 있었다.그것도 결코 숨길 수 없는 결함.
>그렇지만 어째서?
십걸 네네가 흔들리자 관중들은 더이상 야유 조차 퍼붓지 못한다.
* 비록 일식에는 문외한지만 과학에는 일가견이 있는 [[나키리 아리스]]가 자신있게 설명을 자청한다.
유독 대회장 안이 춥다는 이야기는 [[식극의 소마/213화|지난 번]]에도 나왔다. 하지만 지금은 겨울인데다 홋카이도. 당연한 추위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것이 승부의 열쇠였다니? 아리스는 소바의 향기의 "정체"부터 시작한다. 소바향은 "휘발성 알데히드"인 "노나날 데카날"같은 성분에서 기원한다. 그런데 이것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휘발량이 줄고, 따라서 소바가루 자체가 향을 덜 내게 되는 것이다.
* 여기서부터는 향기의 스페셜리스트인 [[하야마 아키라]]에게 넘어간다. 그도 아리스의 설명에 동의하며 그런 요소는 요리의 향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특히 소바처럼 풍미를 즐기는 요리에선 결정적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온도가 소바의 향을 결정한다"는 것은 가설의 영역으로, 누구도 데이터로 검증해본 적이 없는 영역이다. 하야마는 온도 외에도 이 대회장 자체가 소바의 향을 살리기 어려운 환경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이스트와르도 그의 설명에 공감하며 온도는 물론 습도 등, 이 회장의 환경 자체가 소바 요리에 부적합한 장소였다고 인정한다. 안은 네네가 만든 구할 소바와 벚꽃 새우 튀김은 옅고 섬세한 향이 얽히는 맛을 즐기는 것이라 이 작은 차이가 치명적이었지만, 소마는 소바향 자체도 강한 데다 철냄비에 굽는 공정으로 기름과 불맛이 내는 향기까지 더 해 풍미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조리했다.
* 네네가 그런 것은 "우연한 결과물"이라고 일축하지만 [[사토시 잇시키]]는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소마가 처음부터 이렇게 될 걸 알고 요리를 했던 거라고 단언한다. 네네가 낭패한 얼굴이 된다. 잇시키는 확인사살처럼 소마에게 그렇지 않냐고 묻고, 소마가 그렇다고 답한다. 그가 온도의 변화까지 눈치챈 건 아니었지만, 시합 시작 시점에서 이상한 점을 느꼈다. 주어진 소바가루는 바깥에서 다뤄봤던 것에 비하면 향기가 부족했다. 그러다 "기름에 구워서 소바의 풍미를 더욱 강화하는게 어떨까?"라는 착상이 떠올랐다. 그러다 보니 굽는 공정을 견딜 수 없는 1번 가루는 자연히 배제, 향이 강한 3번을 골랐다.
지금까지 소마를 한 수 아래로 평가했던 네네와 센트럴 추종자들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그가 행한 조리는 기행도, 요행이나 바라고 한 짓도 결코 아니었던 것이다.
* 소마는 오히려 당혹해하는 이들을 이상하게 여기며 넉살 좋게 "나도 선배의 소바를 맛 볼 테니 내 것도 더 드셔도 좋다"며 그릇을 내민다. 네네가 탐탁지 않게 그릇을 받는 동안, 뒤에서는 잇시키가 비수처럼 독설을 꽂아넣었다.
- 식극의 소마/216화 . . . . 57회 일치
[[식극의 소마]] 216화. '''쿄쿠세이 기숙사를 짊어지고'''
* [[잇시키 사토시]]가 내놓은 장어요리는 "히츠마부시 쿄쿠세이 기숙사풍미". 일종의 장어덮밥인데 마치 양식같은 플레이팅에 베이스는 쌀밥이 아니라 치즈 리조또.
* 덮밥엔 치즈 말고도 마늘까지 사용됐는데, 일식에서 본격적으로 마늘을 쓰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실로 이단아적인 일식.
* 잇시키는 이 덮밥에 들어간 후배들의 재료를 일일히 열거하고 어떤 노고가 들어간 것인지 밝힌다.
* 쥬리오는 그의 조리가 상식에 벗어났다 지적하지만 잇시키는 "그거야 말로 내 특기"라며 자신은 일식이 아닌 "내 요리"를 만든 거라 선언한다.
* 그의 방식에 반발하던 쥬리오지만 맛을 보고 나니 도저히 실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결국 장어에 휘감기는 리액션과 함께 사죄를 밝힌다.
* 때는 진급시험이 있기 몇 달 전. 쿄쿠세이 기숙사에선 [[요시노 유키]]가 [[미토 이쿠미]]를 꼬셔서 오리지널 내츄럴 치즈 만들기에 도전한다. 유키에게 설득당한 이쿠미는 "확실히 집에 얘기하면 좋은 원유를 받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문제는 만드는 노하우. 그 문제도 유키 나름대로 생각한게 있는데, 바로 발효의 전문가 [[사카키 료코]]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요키가 "언니"라고까지 부르며 달라붙지만 료코도 자기 프로젝트가 있어서 정신없이 바쁘다. 새로운 일본주 만들기에 도전 중인데 [[마루이 젠지]]까지 참가 중이라 파리한 몰골로 돌아다니고 있다. 료코는 포기하고 둘이서 어떻게 해보자고 제안하는 유키.
또 한 쪽에선 [[이부사키 슌]]이 훈연장을 만든다고 공사를 진행 중. [[아오키 다이고]]와 [[사토 쇼지]]도 휘쓸렸다. 어쩌다 보니 공사에 참가했지만 뜻밖에 중노동이라 앓는 소릴하는데, 정작 이부사키는 통나무에 전기톱까지 들고도 콧노래를 부를 정도로 쌩쌩하다.
이 모든 풍경을 지켜보는 알몸 앞치마의 사나이 [[잇시키 사토시]]. 청춘을 만끽하는 후배들을 기특하게 여기는 듯 하나, 옆에서 보기엔 바바리맨에 지나지 않는다.
* 그런 과거를 뒤로하고 멀쩡한 인물인 양 대중 앞에 나타난 잇시키. 그는 심사의원 앞에 자신의 요리를 내놓는다. 그의 장어요리 "히츠마부시 쿄쿠세이 기숙사풍미". 히츠마부시는 일본식 장어덮밥으로 반찬과 함께 먹거나 육수나 차를 부워 오챠즈케 스타일로 즐길 수도 있다. 전형적인 일식이지만 그가 내놓은 한 그릇은 일식이라 부르기엔 대단히 이질적이다. 우선 플레이팅부터 양식 접시를 이용했고 쌀밥이 아니라 "치즈 리조또" 위에 장어구이를 올려놨다. 관중과 [[카와시마 우라라]]가 "어떻게 봐도 평범한 히츠마부시가 아니다!"고 경악한다. 게다가 쿄쿠세이풍이란건 또 뭔가? 별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코바야시 린도]]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유키를 비롯해서 후배들은 잇시키가 저지른 폭거에 열이 뻗혔다. 잇시키가 말한 "비장의 재료"란 전부 후배들이 쿄쿠세이 기숙사에 있을 때 만들었던 것들. 잘 보관해놨던 것들인데 어째서 잇시키가 가져가 쓰는 건가? 여기에 대해 잇시키는 뻔뻔하기까지 하다.
자신없는 시험품에 손을 댔기 때문에 료코가 격분한 나머지 "그러지마라!"고 반말로 따질 지경인데 잇시키는 그것도 매력적이라고 딴소리나 한다.
* 그래도 심사는 진행된다. 심사의원들도 그의 음식을 미심쩍어하긴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젓가락을 든다. 그리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호평의 향연. 안은 감상을 한 줄로 요약했다.
단 한 입 먹었을 뿐이지만 심사의원 [[안(식극의 소마)|안]]이 장어에 휘감기는 리액션과 함께 승천한다.
* 안을 시작으로 [[샤름]]과 [[이스트와르]]까지 입이 닳도록 격찬한다. 놀랍게도 말도 안 되는 조합이라 여겼던 치즈 리조또가 장어의 맛을 폭발적으로 이끌어낸다. 이스트와르는 거기에 또다른 숨은 재료를 밝혀낸다. 그것은 마늘. 일식에서 마늘이라니, 이 또한 치즈 못지 않게 파격적인 선택이다.
* 이쯤에서 잇시키가 조리한 장본인으로서 재료 해설에 들어간다. 우선 마늘. 그건 이부사키가 만든 특제 훈연 마늘칩이다. 어패류의 맛을 돋궈주는 호두나무 장작으로 만든 마늘칩. 이걸 가볍게 으깨서 토핑으로 추가하면 아삭한 식감까지 추가한다. 이 마늘칩을 추가할 수 있었던건 장어를 "칸사이풍 장어구이"로 조리했기 때문이다. 관동에서는 장어를 쪄서 조리하기 때문에 부드럽지만 기름은 많이 빠져나간다. 하지만 관서에선 찌는 과정이 없기 때문에 기름기가 있고 향이 강하게 완성되기 때문에 마늘칩 처럼 향이 강한 재료를 첨가해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그런 요소 이상으로 이부사키, 아오키, 사토의 정열과 땀이 베어 있어서 맛있을 수 밖에 없다고 덧붙인다. 후배들은 잘 듣고 있다가 마지막에 덧붙인 말 때문에 반발.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완성도 높은 일품요리지만, 아직 한 가지가 더 있다. 히츠마부시에 부워먹을 "장어 키모스이"다. 히츠마부시를 오챠즈케 스타일로 즐길 때 넣을 육수다. 장어간을 손질해 올리브유에 넣어 마늘칩과 함께 볶는다. 여기에 료코와 이부사키가 만든 일본주를 넣고 끓여 알코올이 날아갈 때쯤 카츠오부시를 넣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수는 유키와 이쿠미의 치즈로 만든 치즈 리조또와 잘 어울리게 된다.
* 쥬리오는 일식에서 치즈와 마늘을 쓰는 잇시키의 방식에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그는 "상식에 벗어나는 것도 정도가 있다"고 일갈하는데 잇시키는 "이런건 나에겐 시작에 불과"하다며 코웃음친다. 가령 일식에 프랑스식 소스를 더하는 거야 말로 그의 특기다.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재료든 조리법이든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푸아그라나 트뤼프에 저온 진공조리를 하거나 숙성한 생선에 감귤류 과일을 곁들여 신선한 향을 내는 거나, 그에겐 어느 것이든 필요하면 쓸 수 있는 방식이다. 무엇보다 그는 일식을 한다는 관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쥬리오는 뒤늦게 "이런 남자였다"고 통탄한다. 주방에서 놀이를 하는 것 같은 태도의 남자. 그런데 지켜보고 있는 [[나키리 에리나]]의 의견은 좀 다르다. 그녀는 언젠가 그가 참가한 식극에서 심사의원이 내린 평을 인용한다.
* 잇시키가 내민 그릇을 받아든 쥬리오는 거부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맛을 본다. 한 입 먹자마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장어, 육수에서 풍기는 산뜻한 감칠맛, 치즈와 산초와 마늘칩이 조화된 풍미와 식감. 모든 것이 하나로 합쳐져 지고의 맛을 연출한다. 잇시키는 그가 황홀경에 빠져 있는 동안 마저 설명을 마친다. 료코가 만든 시험품 정종은 향이 아주 강한건 사실이지만, 그렇기에 장어향이 지지 않는 육수를 낼 수 있었다. 단맛도 적어서 올리브유와 매치도 좋았는데 보통의 정종으론 노릴 수 없는 효과다.
- 식극의 소마/219화 . . . . 57회 일치
* [[쿠가 테루노리]]가 그토록 [[츠카사 에이시]]와 대결을 원했던 이유는 과거에 당했던 "대패배" 때문이었다.
* 당시 "대패배" 후 충격에 빠졌던 쿠가는 [[잇시키 사토시]]가 "1학년 중에선 유일하게 츠카사와 대결"했다고 위로하자 기운을 차린다.
* 그런 김에 츠카사에게 리벤지 매치를 신청하러 가는데, 거기서 츠카사가 다른 2학년과 대화하던 중 사실은 "쿠가"가 누구인지 조차 모른다고 말하는 걸 듣게 된다.
* 자존심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쿠가는 지금까지도 원한을 품고 "나는 지나가던 남학생 1"같은게 아니라며 설욕을 바라온 것이다.
* 옆 조리대에선 [[코바야시 린도]]와 [[메기시마 토스케]]의 대결. 린도의 재료는 놀랍게도 악어. 메기시마는 조용히 투지를 불사른다.
* [[쿠가 테루노리]]는 스스로 "모든 걸 다 갖췄다"고 말하는 재수없는 부류지만 딱히 틀린 말도 아니다. 집은 부자고 요리도 잘하고 생긴 것도 이럭저럭. 키는 못 받았지만 당사자가 애써 상관없다고 부정하는 부분이니 재쳐놓고. 어쨌든 부모의 애정도 듬뿍 받고 그만큼 여자애들의 애정도 듬뿍 받으며 무탈하게 성공가도를 걸어온 쿠가. 식극에 있어서도 다를 건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신은 한 사람에게 모든 걸 주지 않는다"는 말의 주인공은 자신이라 주장한다. 물론 여기서도 키는 별도 문제다. 그가 말하려는 것은 "자신감을 전부 태워먹을 정도로 역사적은 대패배"에 대한 것이었다.
* 연대식극 대회장. 예상대로 센트럴측은 가지고 있는 최강의 카드를 꺼냈다. [[츠카사 에이시]], [[코바야시 린도]], [[사이토 소메이]]. 십걸 1석, 2석, 4석으로 이어지는 클린업. 반역자측도 쿠가, [[메기시마 토스케]], [[미마사카 스바루]]로 결코 만만치 않은 강자를 준비했지만 이목이 쏠리는 걸 어쩌진 못했다. 이 대결의 주역인 [[유키히라 소마]]와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잠자코 승부의 동향을 지켜본다.
* 대결 상대가 정해졌으니 이제 주제를 정해야 할 때. 사이토가 뽑기 차례를 반역자측에 양보하자 린도가 정색한다. 왠지 이게 꼭 하고 싶다고. 하도 적극적이라 별 수 없이 메기시마의 양해를 구해 이쪽만 린도가 뽑기로 합의한다. 그동안 사이토는 메기시마와 개인적인 대화를 나눈다. 얼마 전까지 같은 십걸이던 자신들이 이렇게 싸우고 있다니, 아이러니한 일이라는 것. 메기시마는 요리사로서 내세우는 마음가짐이 다 다르니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고 대꾸한다. 사이토는 거기에 동의하지만, 언제나 자기 길을 걷던 메기시마가 "저 하급생" 편을 드는 건 의외였다고 말한다. 메기시마도 동감이다.
* 쿠가 대 츠카사, 메기시마 대 린도, 미마사카 대 사이토. 어느 것 하나 반역자 측에 유리한 대결은 없다. 감옥에 갇힌 후배들은 특히 츠카사와 싸우는 쿠가의 승산이 낮은 걸로 본다. 하지만 소마는 의외로 쿠가가 "집념의 미라클 펀치"를 먹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최종적으로 엔트리를 만든 [[나키리 에리나]]는 말이 없다.
어떻게 보면 가장 생소한 재료. [[요시노 유키]]와 [[사카키 료코]]가 뜨악한 표정을 짓는다. 유키는 "맛있는 차로 대결"인 거냐고 의문을 표하는데 료코는 "찻잎의 맛이나 향을 살리는 요리"를 하라는 걸거라 추측한다. 메구미는 하다못해 이 대결이 [[잇시키 사토시]]나 [[키노쿠니 네네]]가 낀 대결에서 나왔다면 일식 요리사인 만큼 어떤 요리를 할지 이미지가 나왔겠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다고 지적한다. [[미토 이쿠미]]도 같은 의견이다. 사천 요리 전공인 쿠가, 프랑스 요리 전공인 츠카사와 너무 동떨어진 주제다. 그 증거로 츠카사는 주제가 정해지자 한참 생각에 잠겼다. 둘 다 자신의 장르를 못 살리는 주제라면 남은건 2시간 뿐인 제한시간 동안 고민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게 관건이다.
* 먼저 움직인건 쿠가. 자신있게 돼지고기부터 깍둑썰기한다. 설마 자기 전공도 아니면서 그 짧은 시간만에 아이디어를 떠올린 건가? 츠카사는 아직도 생각 중이다. 쿠가가 앞서 나가자 후배들이 환호했다.
* 그런데 그를 응원하는 목소리엔 적의 것도 있었다. 대결 상대인 츠카사다. 뜻밖에도 그는 쿠가의 실력과 중화요리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의 빠른 출발도 "방대한 조리법을 구사하는 중화요리인에게만 가능한 센스"라며 칭찬한 뒤 역시 십걸에서 물러나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적이지만 깍듯하게 예의를 차리는데, 쿠가는 차가운 비아냥으로 받아쳤다.
>마음에도 없는 칭찬하지 마 츠카씨!
* 쿠가가 츠카사에 가진 반감은 1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패배". 그 패배가 있은 뒤 쿠가는 넋 나간 상태로 뒹굴거렸다. 10일이 넘도록 그 상태가 이어지자 동급생인 [[에이잔 에츠야]]가 빈정거렸다. 애초에 1석한테 식극을 거는 거 자체가 무리였다는 것. "건방떨지 마라 꼬맹이"라고 까지 도발했는데 쿠가가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이렇게 되자 에이잔도, 옆에 있던 네네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한다.
그 자리에는 잇시키도 있었는데, 이땐 하급생이어서 그런지 옷도 벗지 않고 십걸로서 멀쩡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었다. 그는 에이잔관 달리 "그래도 1석을 승부의 자리로 끌어냈다"는 점 자체가 대단한게 아니냐고 격려한다. 이게 제대로 먹혔다. 쿠가가 언제 풀죽었냐는 듯 회복. "츠카사 에이시가 2학년이 돼서 유일하게 식극한 1학년"이 자신이라는 식으로 정신승리하기에 이른다. 이젠 또 지나치게 기운이 넘치자 에이잔은 잇시키를 타박하면 "그냥 뒀으면 한 달은 조용했다"며 탓한다.
* 이렇게 친구들의 딱히 내키지 않는 응원을 등에 업은 쿠가는 부활하다 못해서 츠카사에게 리벤지 매치를 신청하겠다며 벼른다. 친구들을 이끌고 츠카사의 학급에 찾아온 쿠가. 츠카사가 나오길 기다린다. 마침 츠카사가 막 나오고 있는데 다른 2학년이 말을 걸어서 타이밍을 놓친다.
* 2학년 선배가 츠카사에게 "하급생과 식극한 일"에 대해서 말을 꺼낸다. 쿠가의 일이었다. 이 또한 "상급생이 나를 주목하고 있다"고 생각해 우쭐거리는 쿠가. 실제 그 선배의 생각이 어쨌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츠카사에게 쿠가에 대해 물은건 사실이다. 그는 무슨 바람이 들어서 쿠가가의 장남이랑 식극했냐고 묻는데. 그의 대답은 쿠가에게 씻을 수 없는 흉터를 남겼다.
숨어있던 1학년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눈동자가 흔들린다. 물어봤던 2학년도 당황해서 며칠 전 식극했던 1학년이라고 오히려 설명을 한다. 그제서야 츠카사는 "사천요리하는 애"라고 떠올리고 이름이 쿠가였다는 것도 떠올린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달리 할 말도 없다. 2학년은 "요리 밖에 머리에 없는 녀석"이라고 놀리고 웃으면서 그 자리가 끝났다. 그게 전부다. 하지만 쿠가는 츠카사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뼈져리게 실감했다.
>그 날의 승부 같은 건 이미 아무런 인상도 남아있지 않아.
* 이후로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시간이 흘렀다. 여전히 쿠가에겐 츠카사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한 가지 있다.
- 울펜슈타인 : 뉴오더 . . . . 57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나치 독일이 세상을 지배하는 1960년을 다루고 있다.
1946년, 나치 독일은 우월한 과학 기술로 연합군을 찍어누르고 있었다. 이는 나치 독일의 과학자이자 장군인 빌헬름 슈트라세, 일명 데스헤드의 업적이었다. 이에 연합군은 데스헤드를 제거하기 위한 특공대를 조직해 데스헤드의 본거지를 습격하지만 실패한다. 특공대원이었던 B. J. 블라즈코윅즈는 두명의 동료를 데리고 데스헤드의 본거지에 탈출하지만, 탈출 중 머리에 부상을 입고 정신을 잃는다.
1960년, 블라즈코윅즈는 폴란드의 정신병원에서 눈을 뜬다. 나치에 의해 학살의 장이 된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블라즈코윅즈는 나치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해 세상을 지배한다는걸 깨닫는다. 블라즈코윅즈는 나치에 대항하기위해 레지스탕스 조직을 찾아 나선다.
블라즈코윅즈의 동료. 스코틀랜드 고지대 출신으로 어린 시절을 어렵게 살아와서 냉소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16세 때 부터 글래스고 조선소에서 일했으나 30년대 일어난 경제 공황으로 정리해고 당했다고. 전쟁이 발발한 후 항공 기술자로써의 훈련을 받았다.
하버드 대학에서 공부하는 대신 전쟁에 참전한 미군 공수부대원. 그의 아버지는 그의 행동에 실망하였다고 한다.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블라즈코윅즈를 보살피던 정신병원의 수간호사. 블라즈코윅즈와 함께 정신병원을 탈출한다. 폴란드 출신으로, 의사와 지식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고고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지만 전쟁 때문에 고고학을 배우는걸 그만두고 가업인 정신병원 운영을 돕게 되었다.
나치 독일에 대항하는 레지스탕스 조직.
크라이슬라우 서클의 리더. 독일 아이젠슈타트 출신으로 아버지를 나치에 의해 잃었다. 전쟁 당시 나치 집행관 한스 그뢰세에게 총을 맞아 척추를 다쳤다. 이 때문에 하반신을 쓸 수 없어서 휠체어를 타고다닌다.
크라이슬라우 서클의 단원. 독일인. 어깨에 하켄크로이츠 문신이 있어 블라즈코윅즈와 만나는 즉시 공격당했다. 한때는 골수 나치로, 독일 육군 장교였지만 아들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바람에 가족이 비밀 경찰에게 몰살당했다.
클라우스가 골목 쓰레기더미에서 찾은 이후 보살피는 남자. 큰 덩치에 걸맞는 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정신 연령이 어리다. 폭력을 싫어한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출신. 어린시절을 가난과 아동학대속에서 지났다.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했을 때 켈러의 아버지는 레지스탕스가 되었다. 그러자 켈러는 지역 친위대 사무소에 들어가 아버지가 레지스탕스와 연관되었다고 제보, 자신의 가족들을 아우슈비츠로 보내고 데스헤드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 켈러는 데스헤드를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있다.
* 지정사수소총
사용 모드에 따라 레이저를 발사할 수 있다. 레이저를 사용할 때는 조준경을 사용할 수 없으며, 총알 대신 지정사수소총에 충전된 배터리 양이 줄어든다.
막대형 수류탄. EMP를 일으킨다. 폭발 범위 내의 메카닉은 정지한다. 폭발 범위 내에 들어가 있으면 데미지+에너지 무기 충전량 소실 콤보를 먹으니 주의.
거치되어 있는 기관총. 거치된 그대로 쓰거나 잠시 떼어내서 쓸 수 있다. 영원히 가지고 다니는건 불가능. 거치될 시에는 무한탄창이지만 떼어내면 장탄수에 제한이 생긴다. 장탄수가 소진된 기관총은 거치대에 거치하는걸로 장탄수를 채울 수 있다. 실탄을 발사하는 1946년 버전과 레이저를 발사하는 1960년 버전이 있는데 1960년 버전은 얇은 철판을 뚫을 수 있다.
적 5명을 단검을 던져 은밀히 사살하면 해금. 단검을 하나 더 소지할 수 있게된다.
적 20명을 단검을 던져 은밀히 사살하면 해금. 단검을 하나 더 소지할 수 있게된다.
소음기 달린 권총으로 적 10명을 은밀히 사살하면 해금. 소음기 달린 권총의 데미지가 증가한다.
사령관 5명을 은밀하게 사살하면 해금. 지도에 사령관에 위치가 표시된다.
제일 흔하게 보게 될 잡졸들. 챕터에 따라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 돌격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철모를 쓰고있는 녀석은 머리를 공격하면 철모를 벗겨 방어력 회복 수단으로 쓸 수 있다.
- 원피스/833화 . . . . 57회 일치
[[원피스]] 833화. '''빈스모크 저지'''
* 상디와 빈스모크 저지의 대결.
* 저지는 부하를 고기방패로 쓰는 극악한 수법까지 쓰며 승리, 그러나 제르마의 전사들과 빈스모크 레이쥬는 그가 강해진 것에 놀라워한다.
* 상디는 다과회만 마치고 결혼 따윈 연기하고 밀집모자 해적단에 돌아가려 하지만, 저지는 억지로 결혼을 시키려 한다.
* 저지와 상디가 대결을 하는 한편 제르마 왕국의 "욘디성"에선 상디에게 작살난 욘디가 치료를 받고 있다.
* 의사는 망치로는 고쳐지지 않아 "프레스기"를 사용하는데, 거대한 유압장치가 욘디의 머리를 압박한다.
* 욘디는 "예전처럼" 아버지에게 대신 말해줬을 뿐인데 이꼴로 만들었다며, 상디를 "낙오자"라 욕한다.
* 저지는 상디가 공격하자 "친아버지에게 발길질을?"이라고 하는데 상디는 "부모라하는 그 발언을 조심해라"고 쏘아붙인다.
* 저지는 상디는 자기 아들이고 돌아왔다고 항변하는데 상디는 부정할 뿐더러 "다과회만 끝나면 돌아가겠다"고 단언한다.
* 저지는 가족을 버릴 셈이냐고 따지는데, 상디는 "너희가 가족일리 없다"고 응수한다.
* 형제들은 그가 요리나 하고 강해지려 하지 않는 낙오자라고 비웃고 괴롭힌다.
* 어린 제르마1은 그가 만든 케이크를 쥐먹이라고 비하하며 놀리는데, 발끈한 상디가 때리지만 쇠를 두드린 것처럼 "캉"하는 소리만 날 뿐 타격을 입지 않는다.
* 건방지다며 심하게 얻어맞는다. 그리고 형제들은 그걸 철저하게 비웃는다.
* 제르마1은 "같은 날 태어난 형제 중 너만 돼먹지 못했다"고 독설한다.
* 마침 레이쥬와 함께 근처를 지나가던 저지.
* 상디는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돌아오는건 차가운 독설.
* 저지는 거리낌없이 "일족의 수치"라고 말하고 레이쥬는 그를 비웃는다.
* 지옥같은 나날이 떠오른 상디. 저지의 창을 발로 막아낸다.
* 상디가 패기를 쓸 수 있게 된 걸 눈치채고 저지가 감탄한다.
* 저지는 검을 뽑으라고 하지만, 상디는 자기 손은 요리사의 손이므로 식재도 아닌 이상 손도 칼도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 원피스/840화 . . . . 57회 일치
* 빈스모크 저지는 한때 베가펑크와 함께 연구할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
* 그러나 베가펑크가 체포된 이후 혼자 연구해왔으며 지금의 제르마를 만들었다.
* 상디와 형제들은 혈통인자로 조작되어 태어난 초인들.--어쩐지 눈썹이 이상하더라.-- 그러나 상디만은 뭔가 잘못돼서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났다.
* 저지는 상디도 "제르마 부활계획"의 일부라며 형제들 이상으로 노력해 결과를 보이라고 강요한다.
* 그러나 상디가 아무리 노력해도 차이는 줄어들지 않는다.
* 레이쥬는 다른 형제와는 달리 상디를 불쌍하다고 여기고 있었지만 같이 괴롭힘 당할 까봐 동참하는 시늉만 한다.
* 저지는 상디를 실패작으로 간주, 죽었다고 공표해서 사회적으로 지워버린다.
* 상디는 믿기지 않는다는 보고 있지만 욘디는 자랑스레 "각국이 두려워하는 제르마 66, 그 병사들"이라 소개한다.
* 상디는 이들이 왜 배양액에 담겨져 있는지, 왜 같은 모습인 건지, 그리고 살아있긴한 건지 묻는다.
* 빈스모크 저지는 상디 형제들이 태어나기 전엔 뛰어난 과학자였다.
* 저지는 가까스로 탈출해 홀로 연구를 계속했고 제르마의 병사들이 그 결과물이었다.
* 하지만 지금 제르마 왕국에서 일하고 있는 병사들도 그 사실은 모르고 있다.
* 강하고 온순한데다 배신하지 못하게 프로그램된 이 병사들 여러 나라에서 탐내고 있다.
* 20세 기준으로 생산에 걸리는 시간은 약 5년. 기억마저 조작하는지 그들은 자기가 정말로 20년을 살아왔다고 믿게 만든다.
* 상디는 그런 말엔 신경도 쓰지 않고 코제트의 일로 분노하며 니디에게 달려든다.
* 상디는 니디가 한 짓이 얼마나 큰 죄인지 깨닫게 해주겠다며 달려드는데 이치디가 "이스트 블루에 인질(제프)가 있다는걸 이지 마라"고 참견한다.
* 그는 "밥짓는 여자 따위가 맘에 들었냐"고 빈정거리고 반격하면 인질이 무사하지 않을 거라고 협박한다.
* 전격이 추가된 무릎차기. 쓰러지는 상디에게 전격을 감은 주먹도 날린다.
* 이치디는 다시 한 번 제르마에 돌아온걸 환영하며 "다시 우리 위치를 확인해야지"라고 말한다.
* 상디의 과거. 저지가 어린 상디와 그 형제들을 불러놓고 "너희는 나의 최고 걸작"이라 말하고 있다.
- 원피스/853화 . . . . 57회 일치
* [[브룩]]은 빅맘 [[샬롯 링링]]에게 생포. "살아있는 해골"이고 전투력도 높아서 빅맘이 애지중지하는 콜렉션이 된다.
* 브룩의 능력은 빅맘의 카운터지만 빅맘 자신과 자신의 혼을 직접 주입한 이각모 "나폴레옹", 뇌운 "제우스", 태양 "프로메테우스"에겐 통하지 않는다.
* 하지만 푸딩 본인은 자신이 혼혈이나 그 "힘"이 눈뜰지 어떨지 미지수라고 주장한다.
* [[페드로(원피스)|페드로]]가 남작을 벨 수록 점점 강해지며 작위도 점점 올라간다 올라간다.
* 한편 상디는 성 어딘가에서 "난 돌아가지 못해 루피"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 녀석들을 쓰러뜨릴 수 없지. 특별하니까.
>혼의 격이 다르지!!
* 보물전에서는 빅맘 [[샬롯 링링]]이 너무나 간단하게 [[브룩]]을 제압하고 마치 애완동물처럼 어르고 있다. 그녀는 브룩의 머리를 쓰다듬고 볼에 부비기도 하며 "정말 귀여운 생물"이라 말한다. "살아있는 해골"인 점이 그녀의 컬렉터 기질을 자극한 모양이다. 게다가 브룩은 강하기까지 하다며 분명 그의 능력은 체스병들에겐 천적같은 능력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혼"의 "격"이 다른 빅맘 자신과, 자신의 혼을 직접 주입한 이각모 "나폴레옹", 뇌운 "제우스", 태양 "프로메테우스"에겐 통하지 않는다. 빅맘은 이 세 가지 무기를 자신의 분신이라고 표현한다.
체스병들은 브룩의 짐을 조사해 그가 아직 아무 것도 훔치지 못했다고 보고한다. 빅맘은 더욱 만족해하며 "의심해서 미안하다"며 브룩을 쓰다듬어 댄다. 브룩은 굴욕적이지만 참고 있다.
* 빅맘에겐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도난 당한 적이 또 있었다. 과거 해적왕 [[골 D. 로저]]가 장본인. 해적왕이 되기 전 로저는 그녀의 수중에서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도둑질하는데 성공했다. 로저는 그걸 사본을 "만물의 소리를 듣는 능력"으로 해석했고 그걸 바탕으로 라프텔에 도달할 수 있었다. 빅맘은 지극히 유쾌해하는 중에도 같은 일을 또 당할 수는 없다고 못박는다.
빅맘은 이제 자신도 로저와 같은 능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며, 다음에 라프텔에 가는건 자신이라고 장담한다. 그 방법이란 바로 [[샬롯 푸딩]]. 그녀의 능력이다. 때마침 푸딩이 빅맘을 만나러 온다. 브룩은 그녀를 알아보지만 아직 내막을 모르고 있어서 그녀를 위해 모르는 척 한다. 푸딩도 브룩을 알아보지만 어차피 잡혔으면 그걸로 됐다고 여겨서 역시 아는 척하지 않는다.
푸딩의 세 번째 눈은 "삼안족"이란 특수한 종족의 능력이다. 그녀는 빅맘은 푸딩이 삼안족의 진정한 힘에 각성하면 로저와 같은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푸딩은 자신은 혼혈이라서 그런 힘이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다고 회의적이다.
* 3층의 안뜰에서는 [[타마고 남작]]과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결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타마고 남작은 지난 번 참격에 당하고도 죽지 않았을 뿐더러 모습이 바뀌어 병아리같은 모습이다. 사실 그건 타마고 남작이 가진 열매의 능력이었다.
그는 "달걀달걀 열매"(타마타마 열매) 능력자. 문자 그대로 달걀이 되는 열매. 달걀->병아리->닭 순으로 강해지는 능력으로 달걀 상태에서 페드로에게 당하다 곧 "병아리 자작"으로 부활했던 것이다. 작위도 오르고 전투력도 오른 상태라 페드로를 애먹인다. 그러나 결국 페드로에게 또 한 번 베이고 만다.
* 쓰러진 병아리 자작은 잘려진 몸통 속에서 달걀 같은 내용물이 흘러나오더니 그게 닭의 형태로 변해간다. 이것이 바로 "닭 백작". 이 상태가 "진정한 기사"라 불릴 정도로 전투력이 올라간다. 하지만 마지막 변신이라 그런지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데 페드로가 그냥 보고 있을 리가 없다. 변신이 끝나기 전에 타마고 남작의 숨통을 끊으려 하자 부하들이 저지하려 한다.
* 페드로는 적들에 포위되자 그동안 숨기고 있던 다이너마이트 뭉치를 내보인다. 지금까지 싸움은 그저 위장에 지나지 않았다. 그의 진짜 목적은 적들을 최대한 끌어모아 저승길 길동무로 삼으려는 것. 적들이 충분히 모이자 페드로는 주저없이 불을 붙인다. 안뜰이 통채로 쓸려나갈 것 같은 폭발이 일어난다. 부하병사들은 물론 진화 중이던 닭 백작까지 휩쓸린다. 일대가 쑥대밭이 되고 한켠에 있던 "거울"은 산산조각이 나있는데.
* 페드로는 자폭한게 아니었다.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이 거울을 통해 그를 구해낸 것이다. 사실 자폭하려고 했던건 진심이었지만 그 직전에 쵸파 일행이 미러월드를 통해 그를 발견했고 폭발이 일어나는 순간 그를 빼돌릴 수 있었다. 쵸파와 캐럿이 "무리 좀 하지 마라"고 타박하자 페드로는 "거울에서 나타나다니, 놀란 건 이쪽"이라 받아친다. 한 번 빅맘의 영역을 침범했던 그도 [[샬롯 브륄레]]의 능력에 대해선 몰랐던 모양이다.
캐럿은 손수 그린 초상화를 들고 다니며 거울들에게 "이렇게 생긴 사람 못 봤냐"고 묻는데 잘 그리긴 했지만 너무 미화된 화풍. 페드로는 그 점을 지적하며 도움이 안 된다고 투덜댄다. 그런데 페드로의 생각과 달리 거울들은 그 주인공들을 알아본다. 몇몇 거울이 [[나미(원피스)|나미]]는 본 적이 있다며 그녀가 [[징베]]와 같이 도주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갑자기 징베의 이름이 나오자 일행은 놀란다.
* 한편 [[몽키 D. 루피]]는 [[상디]]를 찾아 헤매며 성안의 적들을 족족 쓰러뜨리고 있다. 벌서 3층 바움까지 진격했는데 부상을 입은 몸인데도 그를 쓰러뜨릴 자가 나타나지 않는다. 루피는 일단 상디를 부르며 마구잡이로 돌격하고 다니는데 그가 의무실 앞을 지나칠 때 문에서 나온 손이 그의 팔을 잡아 끈다. 이때 루피의 팔에 난 상처가 또 벌어진다.
- 유해진(배우) . . . . 57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1/문단, other1=미군정기 제주도의 2대 도지사, rd1=제주 4.3사건, paragraph=9.2)]
|| '''본관''' ||<(> [[류(성씨)|진주 류씨]] 토류계[* 진주 류씨 토류계 26세손 '海'자 항렬이다.] ||
~~[[오달수]]~~, [[이경영(1960)|이경영]], [[라미란]] 등과 더불어 이른바 '''[[대한민국]] [[대표]] [[명품]] [[조연]] [[전문배우]].''' 그런데 의외로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라 다양한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가 가능한 절륜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 내에서는 주로 구수한 입담과 재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깐죽거리는 [[캐릭터]]로 많이 출연한다. 그 때문인지 유해진의 팬들은 유해진을 '''한국의 [[스티브 부세미]]'''라 부르곤 한다. 물론 우리들에게 익숙한 재치있고 유쾌한 조연 캐릭터보다 이따금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상당히 진지한 모습으로도 연기를 잘 해주는 부분도 있다.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외모의 소유자로 실제로도 그런 이미지를 이용한 [[소시민]]적인 캐릭터로 많이 출연했지만 오히려 이 점을 역이용해서 인텔리한 [[엘리트]] 역으로 출연해서 색다른 면을 보여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섹시하기까지 해보인다~~ 물론 워낙 기본 연기력이 탄탄하다 보니 어떤 캐릭터도 잘 소화한다.
조연 전문 배우라 해서 조연만 맡은 것은 아니며 [[주연]]으로도 꽤나 출연했다. 그러나 혼자만의 힘으로 작품을 오롯이 끌고 나아가는 ~~외모~~힘은 아직 부족한 탓인지, 혹은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그렇게 보였는지 주로 공동주연이 많으며, 여기에 해당되는 작품들 중 유명한 것들로는 아래의 작품이 있다.
전술한 작품들 중 《극비수사》가 286만이고, 《그놈이다》와 《이장과 군수》가 고작 100만을 넘겼을 뿐, 나머지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못 올렸고(특히 《죽이고 싶은》은 10만대), 결국 2010년작 《[[부당거래]]》에선 다시 조연으로 출연했다(...). 거기다 2012년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한 《미쓰고》도 61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치고 말았다.
그러나 본인의 장기이자 대표이미지를 살린 코미디 영화 '[[럭키(영화)|럭키]]'에서 약 700만 명을 동원하고, 이후 [[공조]]가 약 800만, [[택시운전사]][* 영화 정보에는 조연으로 나와있지만, 비중이 높은 주연급 조연]가 '''1000만'''을 돌파하면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도 확실히 다지게 되었다.
삼시세끼에서 손호준과 처음 만났을 때 그 전에 작품 등으로 만난 적이 없는 초면이었는데, [[존댓말]]을 써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물론 친해진 후에는 편하게 했지만. 유해진이 14살의 나이차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상황이고 게다가 경력에 따라 위아래가 확실하다고 하는 배우계에서 말이다. 평소 인성으로도 좋은 얘기들이 흘러나왔던 만큼 후배연기자를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준것.
2016년 [[럭키(영화)]]를 통해 드디어 첫 단독주연을 맡게 되었다! 영화는 대략 유해진이 맡은 주인공 형욱은 원래 냉혹한 킬러였으나,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후 무명배우로서 활동하게 된다는 내용인데... 킬러 부분은 소름끼치는 스릴러 영화 속 인물이지만 사고 후 갑자기 코믹해지는 부분에서 유해진과 정말 어울리는 역할이라 할 수 있다. 관객수 또한 손익분기점의 2배를 넘기면서 흥행도 크게 성공했다!
영화 [[럭키(영화)|럭키]]의 성공으로 누적 관객수 1억 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오달수]], [[송강호]]에 이어 역대 세 번 째 1억 관객 돌파 기록이다. ~~하지만 1년 후 찍은 [[레슬러(영화)|영화]]에서 폭망을 맛보게 되는데...~~
|| 2004년 || SBS || [[토지#s-7.2|토지]] || 김평산/김두수[* 극중 1인 2역으로 나왔다. 유해진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작품이기도 하며, 신들린 악역 연기를 보여주면서 [[씬스틸러]]를 잘 소화했다.] ||
||영어완전정복||지하철 승객||우정출연|| ||
* 안국약품 토비콤 골드
참고로 실제 성은 '[[류(성씨)|류]]'씨(버들 류)라고 한다. 그래서 원래는 류씨로 하는게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류씨를 유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유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유씨로 살았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에는 많은 류씨들이 행정상 유씨로 살고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도 과거 데뷔 초 언론에서 '유현진'이라고 표기한 적이 많았다. 2007년 법이 개정되어 [[대법원]]이 호적예규 변경을 통해 [[두음법칙]]을 적용하는 성(姓)에 예외를 둠에 따라 '류'씨로 정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신청한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 신청할 때 아버지 호적까지 류씨로 바꿔야 하는 규정이 있어 행정상 복잡한 부분도 있고 하기에 대부분의 류씨들이 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는 이를 신청하여 이후 언론에서 유현진이 아닌 류현진으로 표기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류(성씨)|류]] 문서 내에 관계된 내용을 찾아 보면 알 수 있다. ~~이게 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윗 동네]] 때문이다.~~]
[[닮은꼴 유명인|축구선수 박지성과 닮았다.]] '''외국 사람들이 착각할 정도다.''' 심지어 [[평발]]이라는 것도 똑같다. 물론, 나이를 생각해보면 박지성이 유해진을 닮은 것이지만...[* 오죽하면 [[못친소|못생긴 사람을 초대하는 축제]]에서도 더 못생긴 사람을 이상형 월드컵 형식으로 뽑을 때 이 두 사람이 함께 나올 정도다.] '이장과 군수' 예고편에서는 이걸 셀프개그로 삼아서 "넌 뭐 잘났냐? '''[[박지성]] 짝퉁''' 같이 생겨가지고"란 대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1박 2일에서도 별명이 '유지성'이다. 축구도 썩 잘 하는 편이라고. 그리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2015년]] [[6월 17일]]자 방송에 유해진 본인이 출연해 박지성으로부터 인정받았음을 고백했다. 다만 박지성은 자신의 작은 아버지가 유해진과 더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50617192016819|##]]
코미디언 [[이세영]]이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 고등학생 시절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유해진을 닮은 '''여자'''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 찌그러지는 얼굴이 정말 판박이다. 물론, 지금은 얼굴이 많이 달라졌다.
[[차승원]]과는 동갑내기 친구로 --네?-- 신인시절 부터 같은 작품에 여러번 출연하면서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함께 출연한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환상의 캐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예전 [[주유소 습격사건]]이란 영화에서 차승원이 그를 처음 봤을때 감독에게 조용히 다가가 아무리 영화의 리얼리티가 중요해도 진짜 건달을 데려오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고 한다.
옷 입은 모습을 보면 잘 모르겠지만 사실 근육질, 정확히는 [[이소룡]] [[근육]]의 소유자라는 얘기가 영화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정설로 돈다는 얘기가 있다. 한때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위의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6군단 예하 공병 출신으로 22살 이등병 때 우정의 무대에 출연한 적도 있었다.
드라마 《[[토지]]》에서 악역 김두수 역으로 출연했을 때 신들린 악역 연기를 보여주면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었다. 그가 서울예대 재학시절 단골로 찾았던 백반집에서 주인 할머니에게 [[문전박대]]를 당했던 경험이 있다. 그 할머니가 하신 말이 압권인데, "불쌍한 서희 좀 그만 괴롭혀!". 유해진이 정승혜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바로는 그 말을 하신 다음 하시는 소리가 더 압권이었다. "이거 많이 먹고 그만 좀 못되게 굴어!"
[[배철수의 음악캠프]] 애청자. 심지어 삼시세끼를 찍으러 가서도 짬짬이 방송을 챙겨 들었다고 한다. 팝에 대한 관심이 많고, 의외로(!) 감성 넘치는 곡을 선호하며, 배철수가 휴가를 갔을 때 '''대타 DJ를 한 적도 있다.''' 유해진과 관련된 이야기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항목으로.
- 은혼/611화 . . . . 57회 일치
* 원상 황자는 예상과 다르게 상황이 돌아가자 크게 당황하고 사카모토 다츠마와 도쿠가와 노부노부는 빈정거리며 감옥으로 돌아간다.
* 히라가 겐카이 일행의 희생으로 활로는 뚫렸지만 해방군은 병력이 많고 여전히 압도적인 우세. 3대 용병민족을 중심으로 백병전 태세를 갖춘다.
* 가부키쵸에선 오토세 여사를 중심으로 마을을 요세화하고 "지구방위도시"를 선언한다.
* 그 시각 각지에서 뜻을 같이하는 인물들이 에도를 향해 모여들고 있다.
* 우주의 해방군 본대는 지구측과 통신조차 두절되고 패닉 상태에 빠진다. 대기 중이선 함대까지 이상이 오고 최종적으론 더이상 병력을 충원하는건 위험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원상 황자는 예상하지 못했던 전개에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 원상에게 사카모토 다츠마는 "장군님에게 불꽃놀이를 보여줄 생각이었겠지만 습기가 차버렸군"이라고 빈정거린다. 다츠마는 서있기도 지친다며 그냥 감옥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원상은 돌아가려는 그들을 불러세우지만 도쿠가와 사다사다는 "보지 않아도 안다. 우리들은 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감옥으로 돌아간다.
* 해방군의 기계화 병력은 전멸. 가부키쵸의 주민들은 히라가 겐카이 영감의 성과에 환성을 지르지만 사정을 짐작하고 있는 시무라 타에, 캐서린은 겐카이 일행을 걱정한다. 오토세 여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분명 겐카이 영감이 타마와 사카타 킨토키를 희생시켰을 거라고 직감한다.
* 그녀의 짐작대로였고 겐카이는 타마과 킨토키의 시신을 수습하며 반드시 고쳐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오토세 여사 또한 그들은 반드시 돌아올 거라며 전 우주의 기계들과 한판 하고 온 거니 잠시 쉬게 해주자고 말한다.
* 해방군이 무력화되며 활로가 뚫린다.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선봉으로 치고 나가며 해방군을 무찌른다. 진선조와 오니와반슈도 기세를 올리며 거침없이 돌격한다. 겐카이포 덕에 기계가 내장된 총기까지 전부 무력화되었으며 재정비가 되지 않은 해방군을 상대로 쾌진격이 가능했다. 진선조 대원들은 겐카이 영감이 정말로 세상의 절반을 구했다고 칭송한다. 하지만 사루토비 아야메는 타마가 희생했다는걸 알기 때문에 좋아하지만은 못하고 핫토리 젠조는 모처럼 죽을 각오를 했는데 묘한 기대를 갖게한다고 툴툴댄다.
* 핫토리는 과연 그들이 열세였던게 과학병기 때문이었냐고 반문하며 "숫적으로도 열세"라는 점을 냉정히 지적한다. 그 말대로 해결사 일행은 끊임없이 밀려드는 해방군의 보병부대를 발견하고 아연해한다.
* 3대 용병민족 중 하나인 다키니는 이 과정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해방군 본진과 단절된 걸 기회삼아 얼렁뚱땅 전군 지휘를 자처한다. 다키니의 리더 오우가이는 지구인들이 재미있는 짓을 해줬다고 좋아하는데, 현재의 전장이 기계 위주가 되면서 시시해졌다고 생각하던 차였다. 덕분에 과거의 "멋진 전쟁"으로 돌아갔다며 병기라면 "훼괴전차"라 불린 자기 자신들이 건재하다고 투지를 과시한다.
* 같은 용병민족이지만 신라 측은 드라이하게 관망하고 있다. 리더인 소타츠는 다키니는 이끼 낀 고대 유물들이라고 비하하며 어차피 현시점에선 통솔도 어려울 병력 따윈 다키니에게 던져주자고 한다. 저들이 지구측과 교전해서 교착상태가 되면 그때야 말로 자신들이 목표를 달성할 때라는 것.
* 야토 측도 아직은 관망 상태. 야토의 두목은 해가 저무는걸 보고 곧 자신들의 시간이 될 거라고 말한다.
* 오우가이는 병사들을 모아서 병기는 못 쓰게 됐지만 적도 마찬가지며 병력 자체는 자신들이 압도적이라고 교시한다. 그리고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 겐카이포를 파괴하고 본대와 통신을 복구하는걸 목표로 하여 진격을 명령한다. 따라서 이들은 가부키쵸를 향해 진격하게 되는 셈. 해결사 일행은 이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가구라와 신파치는 가부키쵸의 동료들을 걱정하는데 긴토키와 히지카타 토시로는 그정도는 가부키쵸에서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본진과 단절된 이상 해방군의 행동은 정해져 있던 셈이고 가부키쵸에서는 그걸 감안해서 미끼역을 자처한 것이다. 핫토리는 전쟁에서 중요한 점은 적의 행동을 먼저 아는 것이라 강조하고 곤도 이사오는 에도 전체를 상대로 무차별 파괴를 하던 해방군이 뚜렷한 목표로 일정한 작전을 수행하게 됐으니 오히려 무엇을 할지 예측할 수 있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때라고 말한다.
|| 에도에서 제일 문제가 많던 무뢰한들의 마을이 에도에 마지막 희망을 준 거야. ||
* 한편 가부키쵸의 주민들은 오토세 여사의 지휘를 받아 마을을 요세화시키고 있다. 가부키쵸는 "지구방위도시"라는 이름으로 해방군을 맞이해 버틸 준비를 마친다. 타에 조차도 완전 무장을 하고 임전태세로 나선 상태. 이들이 표적이 되어 있는 동안 외부의 저항 세력이 적의 배후를 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외부의 동료들이 도착할 때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다. 캐서린은 외부와 연락할 수도 없는 마당에 과연 와줄 사람이 있을지 우려하지만 타에는 분명 올거라 장담한다.
한대 타마에게 반했던 야마자키 사가루는 타마의 안위는 신경도 쓰지 않은데다 은근슬쩍 통상폼으로 돌아와 있어 역시 야마자키는 안 된다는걸 느끼게 해준다.
에도로 향하는 인물 중에는 도로미즈 지로쵸, 도로미즈 피라코로 보이는 뒷모습도 있다. 좌하단의 뾰족뾰족한 소매는 샤치로 추정 중. 이케다 아사에몬도 보인다.
- 은혼/616화 . . . . 57회 일치
* [[사카타 긴토키]]와 [[사이고 토쿠모리]]는 양이전쟁 경험자답게 최전선에서 활약 중.
* 타에는 척후를 맡아 동료들을 먼저 피신 시킨 뒤 마지막에 탈출하려다 적의 손에 붙잡힌다.
*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야규 큐베]]. 오랜만에 진지모드다.
벽 밖에서 싸우고 있던 [[핫토리 젠조]]는 역시 잔꾀만으론 이 대군을 막기 힘들다고 혀를 찬다. 후방의 [[진선조]]는 적이 가부키쵸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지만 눈 앞의 적과 싸우느라 손이 비지 않는다. [[곤도 이사오]]는 특동대를 가부키쵸에 배치해놨으니 쓸데없는 생각 말고 한 명이라도 더 처치하라고 지시하지만 부장 [[히지카타 토시로]]는 그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우려한다.
적들은 수만이 아니라 다키니라는 무서운 전력을 앞세우고 있는 상태. 가부키쵸에서 적의 1파와 맞딱드린 진선조의 특동대는 다키니의 위력 앞에 여지없이 쓸려나간다. [[오토세]] 여사 또한 그 장면을 보면서 어떤 벽이든 그들 앞에선 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며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 오토세 여사는 함정을 발동, 지면을 무너뜨려 길을 없애고 건물 위에서 투석기로 폭격을 가한다. 하지만 오우가이는 길이 없으면 직접 만들면 그만이라며 즉석에서 기물을 박살내 잔해로 임시다리를 놓는다. 투석기는 그 자신이 날아오는 바윗돌 따위를 낚아채 집어던져서 오히려 투석기를 파괴해 버린다.
* 건물 옥상에서 투석기를 담당하던 캬바쿠라 "스마이루"의 아가씨들은 다키니의 투석에 밀려서 피신한다. 이들의 리더인 [[시무라 타에]]는 [[료우(은혼)|료우]]와 [[하나코(은혼)|하나코]]와 합류한다. 하나코와 료우 쪽도 투석기가 박살나면서 급히 피신했는데, 아직도 저항의지가 꺾이지 않았다. 그러나 타에는 이들을 피신시키도록 한다. 료우와 하나코는 "힘을 합쳐 마을을 지키기로 했다"고 반발하지만 타에는 다키니의 힘을 체감하고 냉엄한 현실에 좌절하고 있다.
타에는 자신이 척후를 맡고 동료들을 먼저 피신시키려 하는데 료우는 타에와 함께 가겠다며 고집을 부린다. 남자 주민이 그녀의 팔을 이끌며 데려가려고 실갱이가 벌어지는데, 그때 쿵소리와 함께 료우의 팔을 잡았던 손만 덩그라니 남는다. 무자비한 다키니의 공격. 그들이 벌써 옥상까지 추격해온 것이다.
* 가부키쵸의 문 앞에선 [[사이고 토쿠모리]]가 다키니 병사를 힘으로 제압하려 한다. 그러나 다키니도 힘으로는 지지 않았다. 오히려 사이고의 손을 맞잡고 찍어누르는데 힘에서 밀린 사이고가 머리로 들이받는데도 꿈쩍도 없다. 한계까지 밀리던 사이고의 왼팔 쪽에서 검붉은 핏줄기가 뿜어지는 듯 했으나...
[[사카타 긴토키]]가 구원한다. 긴토키가 다키니의 오른팔을 후려쳐 부러뜨리면서 선혈이 낭자하다. 균형이 무너진 사이 긴토키와 사이고의 집중공격으로 다키니 병사를 쓰러뜨린다.
힘겹게 하나씩 처치하고 있지만 다키니의 병사들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보통 천인 병사는 무쌍하듯 처부수던 양이전쟁의 경험자들도 이들을 상대하는건 목숨을 걸어야할 판이다. 긴토키와 사이고는 이런 놈들이 마을로 몇 명이나 들어갔을지 셀 수도 없다고 우려한다. 이들은 무서진 문을 사수하며 더이상 마을로 진입되는 병력이 없도록 저지할 생각이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 [[턱순이]]등도 최선을 다하지만 적들의 수가 줄지 않는다.
긴토키는 여기서 적을 저지하는 것도 하는 거지만, 이러고 있다간 마을 안에 들어간 녀석들이 마을을 다 부숴버릴 거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안으로 가서 가세하자니 바깥 녀석들이 들이닥칠 거라고 푸념한다. 사이고는 넉살좋게 "결국 취향 문제"라고 받아친다.
>벽이 돼서 외부의 대군을 상대로 싸우다 죽을지
>아니면 안쪽의 괴물들이랑 싸우다 죽을지!
긴토키는 자기가 남은 쪽을 맡을 테니 사이고더러 어느 쪽을 택할지 고르라고 말한다. 사이고가 정말 그래도 좋겠냐고 하자, 긴토키는 댁이나 자기나 양이전쟁에서 "백훈의 사이고", "백야차"라고 부르던 처지가 이 마을에 물들어 하얗지 않게 되지 않았냐고 말한다.
* 사이고의 의지와 달리 스마이루 일행은 생명의 위기에 처해있다. 타에가 척후를 맡아 뒤를 방비하며 피신 중. 그러나 적은 생각지도 못하게 정면에서 덮쳤다. 앞서 가던 남자 주민이 순식간에 피떡이 되면서 진로가 막힌다. 설상가상 뒤에서 추격하던 다키니들도 목전까지 도달.
* 타에는 위기 중에도 침착하게 탈출루트를 확보한다. 창문을 깨고 쓰레기가 쌓인 더미 위로 동료들이 먼저 탈출하게 한다. 자신은 끝가지 남자 하나코까지 안전히 피신시키고 자신도 따라가려 할 때, 다키니의 무자비한 손이 그녀의 머리채를 붙든다.
>그 여성을 건들지 마라.
* 머리가 달아난 건 다키니 쪽. 귀신같은 솜씨로 다키니는 선채로 죽어버렸다. 야규가 당주 [[야규 큐베]], 오랜만에 진지하게 등장.
오타에는 사천왕 편에서도 무쌍을 찍었는데 왠지 이번 에피에선 연약한 히로인 모드다.
- 은혼/618화 . . . . 57회 일치
* 오우가이는 [[야규 큐베]]가 여자인걸 알고 깔보지만 그 강한 기개에 놀란다.
* [[시무라 타에]]를 비롯한 스마일의 아가씨들은 도망치지 않고 적들을 건물 위에서 통나무를 떨어뜨리며 적들을 유인하는데 앞장선다.
* [[사카타 긴토키]]와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는 좁은 통로로 들어온 다키니의 군세를 기동성을 앞세워 하나둘 쓰러뜨린다.
* 하지만 오우가이만큼은 이들의 합동 작전도 별다른 실효를 보이지 못하는데.
* 그러나 이들의 진짜 노림수는 큐베. 큐베는 쏟아지는 통나무를 타고 오우가이의 허를 찌른다.
>이게 하늘이 내려주신 검의 마지막 역할이란 거냐
* 기세를 올리던 [[니시노 츠카무]]가 인지 조차 못하고 리타이어. 오른팔을 잃는다. 야규가의 사무라이들은 허수아비처럼 쓰러지고 [[오우가이]]는 [[야규 빈보쿠사이]]의 말을 받아치며 이들을 빈정거린다.
* [[미나모토 스이]]가 격분해서 뛰쳐나간다. 미나모토는 흥분한 와중에도 냉정하게 상황을 분석하는데 제아무리 괴력을 지녔더라도 야규류의 쾌검을 받아칠 순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오판이었다. 오우가이는 정교한 움직임은 없지만 속도 또한 힘 못지 않았다. 사각을 파고 들던 공격도 오우가이의 주먹 한 방에 막힐 뿐더러 미나모토의 팔이 부러지고 만다.
무방비하게 공격에 노출된 미나모토. 아슬아슬한 순간에 [[키타오오지 이츠키]]가 구출한다.
* 사천왕의 필두 [[토죠 아유무]]가 과감하게 돌격, 오우가이의 머리를 꿰뚫는 듯 했으나 그는 진검을 이쑤시개 씹듯이 씹어 먹으며 흉흉하게 웃는다. 오우가이는 토죠를 붙잡아 키타오오지, 미나모토와 함께 패대기 친다. 오우가이는 구태여 추격하지 않지만 다키니의 병사들이 둘러싼다. 토죠는 상처는 없지만 검을 잃었고 미나모토는 치명상. 키타오오지도 충격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채로 적들에게 노출된다.
* 빈보쿠사이는 정신을 잃은 니시노를 수습하는 중. 빈보쿠사이는 상처를 묶으며 이정도로 죽을 만큼 연약하게 키운 기억이 없다고 중얼거린다. 하지만 다키니 병사들은 그럴 여유를 주지 않았다. 벽을 무너뜨리며 빈보쿠사이를 추격해온 병사들. 빈보쿠사이는 작은 몸으로 니시노를 짊어지며 절대 버티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이제 오우가이를 막을 수 있는건 [[사카타 긴토키]]와 [[야규 큐베] 뿐. 하지만 둘이 힘을 합친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오우가이는 "암놈 냄새가 난다"며 큐베가 여자라는걸 눈치채고 자신들을 우롱하냐고 화를 낸다. 그 힘에 떠밀려 나가는 긴토키와 큐베.
긴토키는 운 좋게 쿠션이 있어서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암놈 냄새를 재탕하다 큐베에게 집어던져진다. 이걸로 오우가이에게 날려진 것보다 더 큰 데미지를 입는다.
>이제와서 여자들의 목을 잘라낼 각오도 없이 내 앞에 서있는건 아니겠지.
* 긴토키는 큐베를 따라가면서 저 괴물에게 이길 방법이 있긴 하냐고 묻는다. 큐베는 정면에선 승산이 없지만 기동력을 최대한 살린다면 방법이 있을 거라고 본다. 이들은 적을 골목길로 유인하고 있는데 건물 위에서 [[시무라 타에]]가 나타난다. 타에를 비롯한 스마일의 아가씨들은 도망치지 않고 다시 전장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큐베를 도울 계책을 가지고 왔다.
적의 병력이 골목으로 들어서자 여자들은 옥상에서 통나무 더미를 투하한다. 하지만 다키니 병력들에겐 큰 위협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우가이에겐 더더욱 타격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오우가이는 통나무를 옥상으로 집어 던지며 아가씨들을 위협한다. 오우가이는 이런 잔꾀나 쓰니 여자들은 짜증난다며 병력을 옥상으로 보내 고깃덩어리로 만들라고 말한다. 그 명령을 받은 다키니 병사들이 좁은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향하기 시작한다.
* 이것이 함장의 목적이었다. 좁은 통로에 집중된 다키니 병력은 계단을 신출귀몰하게 누비는 해결사 일행의 공격에 대응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오우가이는 철제 계단을 뭉개 버리며 성큼 성큼 올라온다.
* 오우가이는 그런 잔꾀로 이 일격을 막을 수 없을 거라고 엄포를 놓지만 긴토키는 그런건 상정한 바고 "네놈의 일격을 막진 못해도 네놈한테 일격을 먹여줄 방법은 있다"고 받아친다. 해결사 일행은 세 방향에서 오우가이를 동시에 덮치지만 오우가이는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 모든 공격을 차단한다. 사실 이쪽으로 유인을 걸었을 때 이미 그 계책은 짐작한 바였다. 이곳이라면 기동성을 무기로 다방면에서 공격을 가할 수 있을 테니까. 하지만 그정도로는 오우가이의 철통같은 가드를 뚫어낼 수 없었다.
*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떨어지는 통나무 사이에서 몸을 숨기고 있던 큐베가 오우가이의 빈틈을 파고 든다.
- 이민우(배우) . . . . 57회 일치
||<#878787> '''{{{#EEE156 가족}}}''' ||<(> 어머니[* 아버지는 그가 태어나기 전에 사망했다.] ||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연기력으로 청소년 배역을 독차지했다. 당시 KBS 연기대상 남자아역상은 장장 7~8년 동안 이민우와 다른 배우들의 경합이라고 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아역상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나이인 만 18세가 되던 해 --그러니까 그 연산군으로--에도 아역상을 받았다!
이어서 [[용의 눈물]]에서 [[양녕대군]] 등을 맡으며 사극계 젊은 배우의 본좌가 되었다. [[용의 눈물]]에서는 충녕대군(세종) 역할의 [[안재모]]에게 왕세자 자리를 양도하는 양녕대군 역할을 맡았는데 포스가 [[유동근]]이나 [[김무생]]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32375DA1DBC3235580A2361EC990C0808682&outKey=V128eeaa1a20d4f34b842233fd7b695a4bc457eb47fcbc7e1f315233fd7b695a4bc45&width=500&height=408|# 유동근(태종)과 맞서는 패기]] 실제 역사의 냉혹하며 세자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려 했던 개망나니 양녕대군은 아직까지도 이민우의 본좌 연기 덕분에 쉴드를 받고 있다(…). [[http://blutom.com/375|# 세자를 물러나는 편지 씬]] 이 당시 이민우에게 최초로 제의가 갔던 역할은 충녕대군이었고 양녕대군 역은 [[안정훈]]이었다고 한다. 충녕대군 역을 준비하기위해 사십여 권의 책을 읽었는데 촬영 2주 전에 양녕대군 역으로 바뀐거라고.[[http://sky.bestiz.net/zboard/view.php?id=dramab&no=102825|# 폐위 후 닭고기 씬]]
2014년 6월 25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퓨전사극 [[조선총잡이]]에서 [[고종(대한제국)|고종]]역을 맡아 오랜만에 사극으로 컴백한다. 한 가지 배우개그를 말하자면, 이민우는 KBS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에서는 [[박영효]]로 나온 적이 있었다.
사극으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이민우이지만 현대극에서의 연기도 매우 뛰어나다.
조선왕조 500년 이후 단막극을 거쳐서 일일 연속극 은빛 여울에 출연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떨친 것은 1986년 어린이 드라마 꾸러기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부터이다. 당대를 풍미했던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의 후속작이었던 꾸러기는 그 주제가와 함께 대히트했다.
[* 당시 우리들의 천국 출연진들. 왼쪽부터 맏형 진수([[홍학표]] 분), 아버지([[박인환(배우)|박인환]] 분), 어머니([[선우용녀]] 분), 쌍둥이 형제인 미수(최상진 분)와 선수(이민우 분)]
중학교 3학년이던 [[1991년]]에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을 했는데, 그는 고등학교 2학년생인 선수 역을 맡았으며, 쌍둥이 동생 미수 역을 맡은 최상진과 더불어 밝은 이미지로 당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52400329120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1-05-24&officeId=00032&pageNo=20&printNo=14059&publishType=00010|당시 인터뷰 기사]]). 밝은 이미지로 인한 인기를 반영해서인지 [[http://youtu.be/mNchHIw8CbA|최상진과 같이 광고에도 출연했다]].
드라마 [[카이스트(드라마)|카이스트]]([[1999년]])에서 공대생 이민재 역은 그야말로 '''공대생 1'''이라고 할 정도의 포스를 보여 주었다. 소심한 듯 꼼꼼하고 수더분한 인상에 "저는 성실합니다"라고 외치는 듯한 연기 하며... 한 마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공대생 그 자체. --근데 이때 이미 연기경력이 20년-- 평생지기라고 할 만한 동료 배우 [[김정현(1976)|김정현]]과의 인연도 여기에서 쌓게 된다.[* 2009년 둘이 함께 《절친노트》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3년]] 라디오스타에도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큰 기대를 모았던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이 실패하고 진지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출연한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도 대두 캐릭터(...)만 얻고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중도하차하면서 주춤하기 시작한다.
2000년대 접어들며 트렌드가 된 기럭지와 비율에 방점을 두는 그런 세련된 외모가 아니어선지 20대 중반을 넘어가면서부터 현대극에서 카이스트의 이민재 역 같은 주연 오퍼는 들어오지 않게 된다. (이민우는 은근히 머리가 큰 편이다. 현대극보다 사극에서 옷빨이 더 잘 받는 이유도 사실은 그 때문(…))
대신 아쉬운 대로 [[메리대구 공방전]], [[열아홉 순정]], [[살맛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드라마)|인생은 아름다워]] 등에서 30대 초반 직장인 역할, 다소 찌질하고 철없는 남편 역할, 강력반에서 형사들을 괴롭히는 지독한 범죄자 악역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 조용히 연기 커리어를 쌓았다. 이런 연기도 잘 소화한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연기에서는 도가 텄다고 할 지경.[* 특히나 [[살맛납니다]]에서의 그 찌질하면서 사악한 김기욱 역은 장인식(임채무 분)과 더불어 극을 지탱하는 2대 악역으로 꼽혔을 정도..]
본인은 사극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하지만[* 하지만 사극을 아예 하기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도 배역에 대한 흥미를 따라간다고 한다.] 2011년 또 사극 [[공주의 남자]]에 출연하게 되면서 이제 사극이 아닌 현대극에서의 이민우는 기약이 없게 되었다. 그의 예전 사극연기를 보지 못했던 10대~20대 초반에게는 사극에서의 이민우가 깊이 각인되었고, 30대 이상에게는 이민우의 기존 사극 이미지가 더욱 단단히 굳어지게 되었기 때문. [[거열형]]씬도 허리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찍었다고 한다.
이민우는 일찍이 영화판에도 진출했었는데 의외로 아는 이가 드물다. 출연작이 죄다 '''쫄딱 망했기 때문'''이다(...). 1994년 《삘구》[* 신인시절의 [[배용준]]이 단역으로 나온다.], 1998년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1999년 《질주》에 모두 주연으로 나왔으나 영화 퀄리티나 흥행면이나 모두 [[안습]] 수준. TV 드라마에 최적화 되어있는 배우들은 스크린에선 제 능력을 발휘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민우도 그런 케이스. 본인도 그걸 잘 아는지 이후로 영화 출연은 하지 않고 드라마에만 충실하고 있다.
편모 가정에서 자랐다. [[유복자|태어나기 직전에 아버지가 사망했다]]고 한다.
이제 갓 40대에 접어들었으니 아직 젊은 나이지만 아주 어릴 때부터 연기를 했기 때문에 연기력은 본좌 그 자체로 그냥 연기를 잘 하는 수준을 넘어, 시청자가 볼 때 이민우가 '''연기를 한다는 느낌을 받지 못할 정도로''' 배역과 혼연일체되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래의 배우 중에서는 연기력이 가장 최상위권에 있다. 최신작인 [[공주의 남자]]에서의 연기가 그 훌륭한 예이다. 자기관리도 굉장히 엄격하여 대본 암기와 연기 구상은 물론, 쉬는 날도 체력관리와 연기 모니터링을 하면서 보낸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해서 대본 암기에는 도가 틀 정도다. 연기를 할 때 대본을 처음부터 끝까지, 남의 대사까지 다 외우도록 배워왔다고.
[[육군]] [[병장]] 출신으로,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연예병사로 군생활을 했다.
아역으로 데뷔하여 20대 초반까지 괜찮은 연기 커리어를 쌓았지만, 그 이후 비주얼이 어중간한 탓에 주연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다행히 30대 중반에 접어들어 [[공주의 남자]]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어필할 기회를 알렸고, 비주얼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를 보는 30대 후반 이후로 가면 오히려 연기자로 대성하고 명성을 떨칠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운동에 소질이 있는 편이라[* 한때 대한검도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여 키에 비해[* 실제 키도 175이상은 된다고 한다.] 체격은 좋은 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두|머리가 그보다 더 크다고..]] 잘 나가던 20대 시절에 정장 의류브랜드 광고모델을 한 적이 있었는데, 사진 촬영 전에 이민우 측에서 105사이즈를 요구하여 브랜드 측에서 105사이즈 옷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리고 촬영날 그 의류회사 간부 겸 디자이너가 촬영전에 스튜디오로 이민우를 직접 찾아와서 모델을 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했고, 역시 디자이너답게 약간 여성스러운 말투로 한 인사였으나 이민우는 아버지뻘 되는 어른의 예의있는 태도에 감격을 받아 잘 촬영을 마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인사한 뒤에 갑자기 이민우와 준비된 옷을 번갈아 보더니 "어? 근데 민우씨 옷이 왜 105사이즈로 돼 있어요?"라고 했고 이민우가 "저는 원래 양복 105사이즈를 입습니다."라고 하자 "에이~ 아니죠. 이거 안 맞아요. 저희 회사 옷 작지 않아요. 모양이 안 나와요. 이렇게 찍으면 안 돼요." 라고 우기더니 자기 회사 직원들에게 어떻게 사이즈도 미리 제대로 안 맞췄냐고 크게 화를 내며 당장 95사이즈를 가져오라고 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그 간부의 갑작스러운 분노에 당황한 이민우는 어벙벙한 상태로 95사이즈 양복을 입었고 너무 작아서 단추도 제대로 안 잠겨 옷이 상할 지경이 되었다고 한다.--흐엌-- 그제서야 이상하다고 느끼다가 뭔가 깨달은 간부는 "어~ 정말 미안해요. 민우씨. 근데 머리가 왜 이렇게 커?"라고 하며 원래대로 105사이즈를 입혔다고 한다. 그의 머리가 커서 어깨가 좁아보여 큰 체격에도 불구하고 95사이즈로 오해했던 것.
||<|2> 1989년 || 초대받지 않은 여행 || || 5월 특집 드라마 ||
- 일곱개의 대죄/197화 . . . . 57회 일치
* 멀린은 하룻밤만에 엉망이 됐던 리오네스 왕국을 복원한다. 그러나 상처입은 사람들의 마음은 아직도 치유되지 않았다.
* 하우저는 드레퓌스와 핸드릭슨이 자격이 없다고 사양한 성기사장 자리를 승계받는다. 하지만 아직 대리 꼬리표가 붙는다.
* 그런데 그 장소에 역시 목욕을 하던 디안느가 "왜 춤이 늘지 않을까"라고 고민하며 등장, 알몸으로 딱 마주쳐 버린다.
* 리오네스 왕국의 민가. 아버지가 늦잠자는 아들을 깨우고 있다. 어느 가정이나 비슷할 법한 아침풍경. 부지런한 아버지와 달리 아들은 겨우 아침잠을 쫓으며 세수를 한다. 아버지는 아들이 칠칠맞고 여자한테 인기도 없다고 디스하는데 아들은 아버지를 닮아서 그렇다고 한다. 이 아들은 바로 성기사 하우저. 평민출신 답게 서민적인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우저는 출근하기 전에 앞으로 수도 복구 때문에 늦게 올 거라고 말하는데 아버지는 그제서야 "그런거보다 왕궁에서 사자가 와서 중요한 얘기가 있으니 빨리 오라고 했다"고 전한 일을 말한다. 하우저는 "마신족 놈들 때문에 나라가 반붕괴했는데 그런거라니"하고 반발하는데 아버지는 하우저의 엉덩이를 걷어차며 출근이나 하라고 내보낸다.
* 툴툴 거리며 거리로 나선 하우저. 그런데 그의 눈 앞엔 깨끗하게 복구된 리오네스 왕국이 나타난다. 하우저는 눈을 의심해 보지만 틀림없이 원상복구되었다.
* 성에서 목욕을 즐기는 멀린. 에스카노르는 하인처럼 목욕시중을 들고 있다. 얼굴이 시뻘개져서 안마에 열중하는 중. 멀린도 대만족. 멀린은 멜리오다스 일행에게 왕국이 원상복구된 일에 대해 질문을 들은 모양인데 "원래대로는 아니다"라고 답하고 있다. 그녀가 복원한건 어디까지나 "건물"이라는 것. 사실 애초에 반 정도는 멀린이 부순 셈이니 고쳐주는건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건물이 돌아왔다고 해서 마신족 치하에서 고통 받은 사람들의 상처까지 낫는건 아니라고 지적한다. 더군다나 계금에 걸린 성기사들와 백성들이 카멜롯으로 달아났는데 그 말은 카멜롯이 잔존한 십계의 근거지가 된다는 말이다. 싸움은 이제부터라 말하는 멀린. 그래도 이번 싸움의 승자는 일단 일곱개의 대죄임에 틀림없다고 추켜세운다. 하지만 대답을 들은 멜리오다스는 뭔가 떨떠름한 표정.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가 아직 마음의 짐을 덜어버리지 못했다고 짐작한다. 그때 잠자코 있던 반이 멜리오다스의 목을 조른다. 어젯밤에 축배를 들 때 멜리오다스가 없어 흥이 나지 않았다는 것.--흥이 깨졌으니 단장이 책임져-- 반은 그런 식으로 서먹함을 풀려고 한다. 멜리오다스에게 "어제는 미안했다"고 사과하며 무슨 표정으로 말을 걸지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와 멜리오다스의 뭔가가 바뀐건 아니라고 강조한다. 멜리오다스는 반이 잘못한게 아니라고 하는데.
* 반은 멜리오다스가 풀어지는 듯싶자 "그렇지. 단장은 언제나 그 멍청한 얼굴인데 괜히 걱정했다"고 드립을 치다 얻어맞고 벽에 처박힌다. 반이 피떡이 되자 에스카노르는 갑자기 자작시를 읊기 시작한다. 멜리오다스를 "긍지 높은 분노"라 칭하는 그 시는 어떤 저주가 걸리더라도 각자의 마음을 침범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에스카노르는 주제넘게 단장의 마음을 다 이해한다고 말하는건 아니라면서도 같이 저주에 걸린 입장에서 그 괴로움만은 이해할 수 있다고 위로한다. 그런데 멜리오다스는 그 시에 "8점"을 붙이는데 몇 번 만점인지는 언급을 피한다. 게다가 시를 읊고 나서 주절주절 설명을 하고 있다고 까기도 하는데, 에스카노르는 "아름다운 장미란 나에겐 멀린씨고 단장에겐 엘리자베스"라고 쓸데없는 설명을 더 덧붙인다.
* 한편 왕궁에서는 국왕 바토라가 성기사들을 소집한 상태. 바토라는 일곱개의 대죄의 활약으로 십계의 위협은 벗어났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성기사들을 통솔할 성기사장 자리를 비워둘 수 없어 새로히 임명한다고 선언한다.
* 성기사들이 수군대기 시작한다. 분명 필요하긴 하지만 맡을 사람이 마땅치 않다는 것. 표암의 포효의 슬레이더도 추천을 받지만 그림자라고 자칭하며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우저는 당연히 핸드릭슨이나 드레퓌스가 맡을 거라고 생각하고 불평하는 녀석들은 자기가 날려버리겠다고 장담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럴 자격도 마음도 없다며 고사한다. 덴젤도 사망하고 길선더는 행방불명. 더욱더 맡을 사람이 없어진다.
* 국왕 바토라가 드디어 누구를 성기사장으로 삼을지 발표하는데.
* 하우저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믿지 못한다. 스스로 평민이고 머리도 나쁜데 괜찮냐고 묻는데 바토라는 그게 어쨌다는 거냐고 되묻는다. 바토라는 절망적인 싸움에서도 냉정을 잃지 않고 동료들을 위해 헌신했으며 타인의 방패가 되길 마다하지 않았다. 바토라는 그런 점을 높이 사서 그를 임명한 것. 그러나 미숙한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아직은 "성기사장 대리"라는 꼬리표를 단다.
* 목욕을 마친 멀린은 이 다음 수를 구상하겠다고 우선은 일곱개의 대죄가 전부 모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 결과인지 데스피어스는 멀린과 바토라의 명의로 지하감옥에 갇혀 있던 고서를 석방한다. 그런데 고서는 상태가 다소 이상하다. 무슨 말을 들어도 "나는 일곱개의 대죄 색욕의 죄 고서."라는 말을 되풀이한다. 데스피어스는 미심쩍어 하지만 어쨌든 명령은 명령. 고서를 풀어주며 그가 십계의 일원이라는 혐의가 완전히 풀린건 아니라고 경고하는데. 그렇게 구속이 풀린 고서. 자유롭게 움직이라고 말하자 어쩐지 고서의 기색이 달라진다.
* 왕국에서 덜어진 요정왕의 숲. 할리퀸은 그곳의 물가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수면을 때리며 "왜 나에겐 나지 않는 거지"라고 한탄한다. 날개가 나지 않는것 때문에 짜증을 부리는 듯 하다.
* 그때 숲속에서 누군가 나타나는데 "왜 춤을 잘 추지 못하지"라고 투덜거리고 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디안느. 디안느도 목욕을 하러 왔는지 알몸 상태다. 할리퀸과 디안느가 엉뚱한 곳에서 태어난 모습 그대로 만난 두 사람.
하우저 인생역전. 상위 성기사에서 성기사장으로 클래스업. 하지만 대리라는 단서가 붙은 걸 보면 길선더의 복귀와 함께 원상복귀할 듯.
멀린은 무한한 마력을 각성해서 그런지 하룻밤 만이 수도를 다 복구해 버린다. 한편 십계의 본거지는 카멜롯이라고 하는데 아서 일행이 카멜롯을 버리고 유랑하고 있던 이유도 설명이 된다. 일곱개의 대죄가 아서왕 연대기의 프리퀄적인 성격도 있는걸 감안하면 앞으로 원탁의 기사들도 등장하게 될지도? 참고로 현재 길선더를 데리고 도망친 마녀 비비안은 아서왕 연대기에서 호수의 마녀 비비안을 모델로 한 것으로 추측된다.
멀린은 십계가 전멸한게 아니라고 강조하는데 에스타롯사 등 확실하게 사망이 확인되지 않은 십계는 대부분 복귀할 걸로 보인다.
- 일곱개의 대죄/230화 . . . . 57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메라스큐라]]의 "암담의 고치"를 뚫기 위해 마신왕의 힘을 무작정 끌어냈지만, 감정을 잃은 상태인 탓에 "섬멸상태"로 돌입하고 말았다.
* 메라스큐라는 저 둘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두려울게 없다고 으스대나 [[반(일곱 개의 대죄)|반]]이 그 방심을 노려 폭스 헌트로 심장을 노린다.
* 하지만 지금의 메라스큐라는 심장을 몸 어디로든 옮길 수 있어 실패, 오히려 "데들리 포이즌"이란 맹독에 당해 불사의 육체 조차 녹아내린다.
* 다시 엘리자베스가 나서서 그녀의 장기를 정화해 작고 약한 본래의 모습, "마계의 독뱀" 모습으로 돌려버린다. 멀린이 그걸 포획하며 엘레인이 죽지 않고 끝난다.
* 한편 멜리오다스는 완전히 마신족의 모습으로 변해 에스카노르 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하찮은 인간"이라 부른다.
* 에스카노르는 그런 멜리오다스를 "건방지다"고 말하며 최강 대 최흉의 일전을 시작한다.
멜리오다스가 나타난건 코란도의 중심부였으나, 그 힘이 내뿜는 여파는 외곽에 있는 일행에게까지 날아왔다. 멀린은 일찌감치 퍼팩트 큐브로 엘리자베스와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를 보호했다.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의 상태를 보고 폭주했다고 생각하나 멀린의 말에 따르면 통상적인 폭주와는 전혀 다르다. 그를 감싼 검은 기운이 주체할 수 없이 용솟음쳐서 걸치고 있던 갑옷 조차 하나씩 터져나간다. 엘레인과 상공에 있던 [[반(일곱 개의 대죄)|반]]이 걱정스럽게 지켜본다. 적인 메라스큐라 조차도 일곱 개의 대죄는 물론 자기 자신까지 포함해 "모든 게 끝장"이라고 두려움에 떤다. 그녀는 저 상태의 멜리오다스가 무엇을 뜻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멜리오다스에게 접근한 에스카노르가 멀린에게 신호를 보내자 그녀가 큰 규모의 퍼펙트 큐브를 그들 주위에 생성한다. 암담의 고치에서 나와 퍼펙트 큐브에 갇힌 멜리오다스. 그리고 그 앞의 에스카노르. 멀린은 멜리오다스가 일단 암담의 고치를 부수려고 내면의 마신왕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냈을 거라고 짐작했다. 그 결과 빠져나올 수는 있었지만, 위험한 도박의 대가가 크다. 자신이 마신왕의 저주로 감정을 상실한 상태였던 걸 간과한 것이다. 멀린은 새삼 그를 "바보 녀석"이라며 탓한다.
* 에스카노르와 멜리오다스가 격리되자 메라스큐라는 금방 반색했다. 일행 중에 가장 무서웠던 둘이 제외됐으니 나머지는 "먹이"에 불과하다고 교만을 떨었다. 반은 그 꼴을 봐주기 힘들었다. 엘레인을 뿌리치고 뛰어내린 반이 장기를 발휘했다. "폭스 헌트". 목표는 메라스큐라의 심장.
하지만 섣부른 행동이었다. 지금 상태의 메라스큐라는 길고 긴 몸 어디로든 심장을 옮길 수 있었다.
* 엘레인이 서둘러 다가오려 했지만 반이 막았다. 그가 당한 이 독, 보통 독이 아니다. 데들리 포이즌은 메라스큐라의 소화액이다. 무시무시한 강산인데다 피어오르는 증기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었다. 반의 불사신 육체도 이 독 앞에서는 무력했다. 독액이 그의 몸을 녹였고 증기가 남아서 재생하는 것 보다 빠르게 그의 몸을 부식시키고 있었다. 엘레인은 그가 한 줌의 핏덩이와 해골로 변해가는 모습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했다. 그때 그녀를 대신해 엘리자베스가 나섰다. 그녀는 독기가 자욱한 반의 곁으로 주저없이 다가갔다. 메라스큐라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독기가 그녀에겐 통하지 않고 있었다. 엘리자베스가 반을 향해 손을 뻗고 여신족의 힘을 발휘했다. 그건 마법이나 주술이라기 보단, 마치 명령. 언령이라고 부를 만했다.
>"건강해지라"
언령에 따라 메라스큐라가 자랑하던 맹독이 순식간이 정화되어 간다. 뼈 조차 남지 않고 사라져 가던 반이 빠르게 회복했다. 메라스큐라가 엘리자베스를 "더러운 여신족"이라 욕했지만 그녀에게 신경쓰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 심상치 않은 땅울림과 함께 대지가 뾰족하게 치솟았다. 메라스큐라가 당황할 틈도 주지 않고 잇따르는 대지의 융기. 메라스큐라가 급하게 몸을 피하며 보니 그것은 대지의 마력이었다. [[디안느]]였다. 농락 당한 원한을 갚으러 왔다. 힘의 정체가 그녀라는 걸 알자 메라스큐라가 코웃음을 쳤다. 거인족은 그저 힘만 셀 뿐인데 지금 상태의 자신은 거인족 조차 힘으로 압도한다는 것이었다. 메라스큐라가 디안느의 대지의 마법을 유유히 피하며 빠르게 쇄도했다.
맞는 말이다. 지금까지는 단순한 유인이었다.
디안느는 벌레를 잡는 것처럼 가볍게 메라스큐라의 머리통을 내리쳤다. 상상을 초월한 충격에 메라스큐라는 어이가 없었다. 멍청하게 비틀거리는 메라스큐라의 머리를, 다시 한 번 기데온을 휘둘러 골프공처럼 처날렸다. 이 두 공격으로 메라스큐라는 이미 피투성이. 자랑하던 독니가 하나도 남지 않았다. 분명 메라스큐라에겐 거인을 능가하는 힘이 있었지만 디안느는 그것 조차 아득히 초월했다. 마치 거인왕 [[드롤]]을 연상시키는 힘. 메라스큐라는 경악과 함께 날아갔다.
* 메라스큐라는 이미 전투능력을 상실했지만 상황을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었다. 고작해야 요정이나 거인에게 자신이 당하는걸 이해할 수 없었다. 십계의 프라이드가 그걸 용납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 불현듯 멜리오다스의 말이 떠올랐다.
그의 말이 맞았다. 멀린을 앞세운 일곱 개의 대죄가 마지막 처분을 내리기 위해 다가오고 있었다. 멀린은 그녀를 "어리석은 메라스큐라"라고 지칭했다. 대죄를 얕보고 뱀의 형태를 드러낸게 메라스큐라의 패착. 차라리 통상의 모습으로 마력을 발휘했다면 골치 아픈 상황으로 전개시킬 수 있었을 거라고 멀린은 혹평을 내렸다. 반박할 말은 없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메라스큐라는 분함을 억누르고 달아날 방법을 모색했다.
* 그리고 그 마지막 시도는 엘레인이 틀어막았다. 각성한 그녀가 거대한 소용돌이를 몇 개나 생성해서 메라스큐라의 퇴로를 차단했다. "템페스트 펄스". 지금의 그녀로서도 상당히 무리를 요하는 기술이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신경쓸 이유가 없었다.
할 일을 마친 엘레인이 멀린 곁에 내려서며 직접 그녀에게 부탁했다. 멀린은 다시 한 번 그녀의 결심을 확인했다. 정말 괜찮은 거냐고. 엘레인은 굳은 표정이었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결단은 이전부터 내렸을 것이다.
- 정용화 . . . . 5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ref name="mynameis"/>
정용화는 1989년 6월 22일 2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ref name="mynameis">{{뉴스 인용|제목=정용화│My name is…|url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2873|출판사 = 텐아시아|저자 = 최지은|날짜 = 2009-12-01|확인날짜 = 2014-04-05}}</ref> 제주를 다녔으며, 자신의 고향은 부산이라고 생각한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했다.<ref name="mynameis"/> 데뷔 전 스키장 [[얼짱]]으로 인터넷 상에서 유명하였다.
* [[2010년]] [[1월 14일]] 락밴드 씨엔블루(CNBLUE)의 리더로 팀 안에서 보컬과 기타와 랩을 맡아, [[bluetory]]<ref name="album1">[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315286592871176&DCD=A10102 씨엔블루, '씨엔블루토리'서 1집 전곡 첫 라이브 연주]{{깨진 링크|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3DEA31%26newsid%3D01315286592871176%26DCD%3DA10102 }}《이데일리스타in》, 2010년 2월 16일 작성.</ref> 음반 발매와 함께 가수 활동을 시작하였다. 수건남 효과에 힘입어 첫 방송후 각종 차트를 올킬하였으며,<ref name="all">[http://news.jkn.co.kr/article/news/20100117/6857237.htm “블루돌풍” CNBLUE, 첫 방송후 각종 차트 ‘올킬’]《재경일보》2010.01.17 작성.</ref> 한국 가요계에서 신인이 데뷔 후 14일만에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웠다.<ref name="chleks">[http://news.jkn.co.kr/article/news/20100129/7708991.htm 씨엔블루, 최단기간 1위 기록 세우며 정상 등극! ]《재경일보》2010.01.29 작성.</ref> 이는 지상파 데뷔 최단 기간 1위 기록이었지만 위너 이후에 기록이 깨졌다.* [[2010년]] [[5월 19일]], 씨엔블루는 두 번째 미니 앨범 《[[Bluelove]]》를 발매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109805|출판사 = 투데이코리아 |날짜 = [[2010년]] [[5월 19일]]}}</ref> [[5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하였는데,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는 물론, 음악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Love’, 포털사이트 점령… ‘올킬’ 시동|url=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33629§ion=sc4|출판사 = 프레이크뉴스 |날짜 = [[2010년]] [[5월 19일]]}}</ref><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LOVE’ M카운트다운 1위 수상!
* [[2009년]] [[12월 6일]]부터 [[2010년]] [[3월]]까지 [[문화방송|MBC]] 《[[우리들의 일밤|일요일 일요일 밤에]] - [[헌터스]] : [[헌터스|에코하우스]]》를 시작으로 예능활동을 시작하였다. [[2010년]] [[2월]]부터 [[2011년]] [[4월]]까지 [[문화방송|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에 고정출연하였고, [[2010년]] [[7월]]부터 [[2011년]] [[3월]]까지는 [[SBS]] 《[[인기가요]]》 [[사회자|MC]]를 맡았다.<ref name="ingi">[http://seoulntn.com/cindex.php?c=news&m=view&idx=41989 정용화-조권, '인기가요' 새 MC 발탁..'관심집중'], 《서울신문NTN》, 2010년 7월 18일 작성.</ref> 또한, [[2009년]], [[2010년]] 2년 연속 《[[SBS 가요대전]]》 MC로 활동하였다.<ref name="gayo1" /><ref name="gayo2" /> 이러한 고정 출연 외에도 [[황금어장]], [[런닝맨]] -게스트로 최다출연기록을 세웠다, [[강심장]], [[명받았습니다]], [[승승장구]], [[놀러와]], [[해피투게더 (텔레비전 프로그램)|해피투게더]], [[청춘불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 [[2010년]] [[9월 15일]]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I don't know why]]''를 발매하였는데, 정용화의 자작곡 "I don't know why"는 [[오리콘]] 싱글차트 데일리 8위,<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 싱글 日 오리콘 8위 진입 ‘쾌거’|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9170942221002|출판사 = 뉴스엔 |날짜 = [[2010년]] [[9월 17일]]}}</ref> [[오리콘]] 인디즈 차트 주간 1위를 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새 싱글 'I don't know why'로 오리콘 차트 1위|url=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81&nkey=90590|출판사 = 오토타임즈 |날짜 = [[2010년]] [[9월 30일]]}}</ref>
* [[2011년]] [[3월 21일]], 첫 정규 음반 발매 및 게릴라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컴백 씨엔블루 오늘(21일) 앨범발매→쇼케이스→게릴라콘서트 3단콤보|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211126181002|출판사 = 뉴스엔 |날짜 = [[2011년]] [[3월 21일]]}}</ref><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컴백과 함께 게릴라 콘서트…팬들 “역시 실력파 밴드는 달라”|url = http://mystar.mdtoday.co.kr/mystar/index.html?no=479272|출판사 = 마이스타뉴스|날짜 = [[2011년]] [[3월 21일]]}}{{깨진 링크|url=http://mystar.mdtoday.co.kr/mystar/index.html?no=479272 }}</ref> 선주문 10만장이 넘은 이 앨범은 발매 직 후 실시간차트와 일간차트 등에서 1위를 하였고, 컴백 일주일 후 [[3월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시작으로 하여 공중파인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하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컴백 1주 만에 '엠카' 1위··"초심 잃지 않겠다"|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3115421314776|출판사 = 아시아경제 |날짜 = [[2011년]] [[3월 31일]]}}</ref><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직감' 잇따른 1위, 'FIRST STEP'의 놀라운 '직감'|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4021400073&mode=sub_view|출판사 = 한경닷컴 |날짜 = [[2011년]] [[4월 2일]]}}</ref> 데뷔 후 처음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뮤직뱅크]]》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다.
* [[2011년]] [[6월]]부터 [[8월]]까지 [[문화방송 수목 미니시리즈|MBC 수목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주인공인 이신 역을 맡았으며 정용화 효과로 《[[넌 내게 반했어]]》가 일본 정규방송에 편성되었다.
* [[2011년]] [[9월 1일]]에 일본에서 인디즈 마지막 앨범인 《[[392(Thank you too(much))]]》를 발매하여 오리콘 데일리 앨범 3위와 인디즈 위클리 1위를 차지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日 앨범 ‘392’,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3위 |url=http://www.maxmovie.com/movie_info/ent_news_view.asp?mi_id=MI0093705691|출판사 = 맥스뉴스 |날짜 = [[2011년]] [[9월 2일]]}}</ref> 또한, [[2011년]][[9월 10일]]에 일본에서 열린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열리는 [[린킨파크]](Linkin Park) 단독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됐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CNBLUE), 린킨파크(Linkin Park)와 '오프닝 무대' 가져|url= http://www.topstarnews.net/n_news/news/view.html?no=3065|출판사= 톱스타뉴스|날짜= [[2011년]] [[9월 9일]]|확인날짜= 2012년 8월 19일|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30120220518/http://topstarnews.net/n_news/news/view.html?no=3065|보존날짜= 2013년 1월 20일|깨진링크= 예}}</ref>[[9월 17일]]~[[9월 18일]]에는 서울에서 열린 콘서트 "BLUE STORM"을 이틀에 걸쳐 진행하고,<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아시아투어 콘서트…9월 제주에서 출발한다.|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10801001713&subctg1=10&subctg2=00|출판사 = 스포츠월드 |날짜 = [[2011년]] [[8월 1일]]}}</ref> [[9월 25일]]에는 인디즈그룹으로는 유례없이 1만 5천석의 Yokohama Arena에서 인디즈 마지막 콘서트를 진행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씨엔블루 단독 콘서트, 요코하마의 밤을 불태운 ‘열정의 무대’|url=http://sstv.tvreport.co.kr/index.html?page=news/flypage&cid=24&nid=119144|출판사 = SSTV |날짜 = [[2011년]] [[9월 26일]]}}</ref><ref>{{뉴스 인용|제목 = 이것이 밴드다…'씨엔블루' 日콘서트,1만 5천 팬 열광 |url=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27290|출판사 = 노컷뉴스 |날짜 = [[2011년]] [[9월 26일]]}}</ref>
* [[2011년]] [[12월 4일]]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겨울투어를 실시하여, [[12월 4일]] 센다이, [[12월 6일]] 나고야, [[12월 14일]] 오사카, 그리고 [[12월 16일]] 도쿄에서 일본 전국 투어를 실시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日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 13000명 동원 ‘1분 만에 티켓 매진'|url=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1&c1=01&c2=01&c3=00&nkey=201112191637321&mode=sub_view|출판사 = 한국경제연예|날짜 = [[2011년]] [[12월 19일]]}}</ref>
* [[2012년]] [[1월 31일]] 일본 MTV '언플러그드' 출연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어쿠스틱한 연주와 청중과의 가까운 거리를 유지한 무대 등 라이브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韓 가수 최초로 日 MTV '언플러그드' 출연|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634129&rrf=nv|출판사 = 조이뉴스24|날짜 = [[2012년]] [[2월 1일]]}}</ref> 또한, 수용인원 150명에 응모인원만 1만 5천여명이 응모하여 100배의 응모 수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日MTV ‘언플러그드’ 출연…티켓 응모 ‘정원의 100배’ 기염|url=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20201170502960&ts=95729|출판사= 경제투데이|날짜= [[2012년]] [[2월 1일]]|확인날짜= 2012년 8월 19일|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24520/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20201170502960&ts=95729|보존날짜= 2016년 3월 4일|깨진링크= 예}}</ref>
* [[2012년]] [[2월 1일]]에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인 ''[[Where you are]]''를 발매하였고 타이틀인 "Where you are"를 작사 및 작곡하고 "feeling" 작사 및 작곡, "Where you are(Inst.)" 작곡하였다. 이 앨범은 하루에 3만 2천여장이 나갔고 ''[[Where you are]]''는 오리콘 싱글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 日오리콘 차트 1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20208385422373&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날짜 = [[2012년]] [[2월 2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아시아 대세 씨엔블루, 두 번째 싱글 ‘웨어 유 아’로 오리콘 차트 1위|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202020838404&sec_id=540101&pt=nv|출판사 = 스포츠경향|날짜 = [[2012년]] [[2월 2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록 한류' 통했다..인디서 日오리콘까지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20715142874966&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날짜 = [[2012년]] [[2월 7일]]}}</ref>
* [[2012년]] [[2월 4일]] 일본 간사이, [[2월 5일]] 도쿄돔 씨티홀에서 두 번째 메이저 음반 발매 기념으로 한 이벤트에 1만2000여명이 참가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日 앨범 발매 라이브 이벤트서 현지 팬 12,000명 동원 |url=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1&c1=01&c2=01&c3=00&nkey=201202072211591&mode=sub_view|출판사 = 더블유스타뉴스|날짜 = [[2012년]] [[2월 7일]]}}</ref>
* [[2012년]] [[2월 13일]] 일본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도쿄, 요코하마 등지에서 이뤄진 이번 투어는 두 번째 메이저 음반 발매 기념으로 팬클럽 회원 한정의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지난 2009년부터 일본에서 인디밴드로 활동할 당시 공연했던 클럽에서 이루어졌으며, 인디즈 활동 당시 공연했던 장소에서 다시 공연하는 것을 테마로 이뤄진 이번 공연은 9회에 걸쳐 이뤄졌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인디밴드 활동 당시 공연했던 日클럽서 라이브공연|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2251028531002|출판사 = 뉴스엔|날짜 = [[2012년]] [[2월 25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日 전국투어 1만명 팬 열광…티켓 전쟁 |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02306|출판사 = 아시아투데이|날짜 = [[2012년]] [[2월 25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초심으로 돌아가 日 전국투어 라이브… 폭발적인 반응 |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1&idxno=550042|출판사 = 이투데이|날짜 = [[2012년]] [[2월 25일]]}}</ref>
* [[2012년]] [[3월 16일]] 작사 및 작곡한 <아직 사랑한다>를 선공개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 ‘아직 사랑한다’ 16일 선공개|url=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31790839288663010|출판사= 티브이데일리|날짜= [[2012년]] [[3월 15일]]}}{{깨진 링크|url=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31790839288663010 }}</ref> <아직 사랑한다>는 공개하자마자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새로 나올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신곡 '아직 사랑한다', 실시간 차트 1위…기대 이상 반응|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20316000850&subctg1=10&subctg2=00|출판사 = 스포츠월드|날짜 = [[2012년]] [[3월 16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아직 사랑한다’ 선공개 반응 폭발…컴백 기상은 ‘쾌청’|url=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45015|출판사 = NSP통신 연예|날짜 = [[2012년]] [[3월 16일]]}}</ref>
* [[2012년]] [[3월 26일]]에 기자 간담회 쇼케이스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EAR FUN]]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컴백 쇼케이스를 왜 아침에? |url=http://osen.mt.co.kr/article/G1109369721|출판사 = OSEN|날짜 = [[2012년]] [[3월 23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컴백' 씨엔블루 "음반 낼때 마다 부담,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3261244591132&ext=na|출판사 = 마이데일리|날짜 = [[2012년]] [[3월 26일]]}}</ref> 음원은 발표와 동시에 1위를 기록하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 '컴백' 씨엔블루 '헤이 유' 음원공개 직후 1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32608080291572&type=1&outlink=1|출판사 = 스타뉴스|날짜 = [[2012년]] [[3월 26일]]}}</ref> 앨범은 3일만에 4만장이상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3일 만에 4만장 돌파…'3월 전쟁' 최후의 승자 |url=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22572.htm |출판사= 스포츠서울 |날짜= [[2012년]] [[3월 29일]] }}{{깨진 링크|url=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22572.htm }}</ref><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새 미니앨범 판매량 1위, 최단 시간 4만장 돌파|url=http://interview365.mk.co.kr/news/19427|출판사 = 인터뷰365|날짜 = [[2012년]] [[3월 30일]]}}</ref> 또한, 한터 주간 순위에서 음반 판매량 1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EAR FUN’, 한터 주간차트 1위! '승승장구'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3/2012040300698.html |출판사= 더스타 |날짜= [[2012년]] [[4월 3일]] |확인날짜= 2012-08-19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40908061211/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3/2012040300698.html |보존날짜= 2014-09-08 |깨진링크= 예 }}</ref> 컴백 무대를 가진 일주일 후 [[4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무세운 상승세로 컴백 1주만에 '엠카 1위' |url=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24780 |출판사= 엑스스포츠뉴스 |날짜= [[2012년]] [[4월 5일]] }}{{깨진 링크|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24780 }}</ref> 《[[EAR FUN]]》의 타이틀 곡인 '''Hey you'''가 가온차트 4월 1주차에 1위를 등극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가온차트 4월1주차 1위 등극 |url=http://osen.mt.co.kr/article/G1109378505|출판사 = OSEN|날짜 = [[2012년]] [[4월 8일]]}}</ref> 그리고 [[2012년]] [[4월 10일]]에 한 달간의 짧은 활동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서 《[[EAR FUN Special Limited Edition]]》을 발매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미국화보+DVD 수록된 'EAR FUN' 특별한정판 발매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040600768.html |출판사= 더스타 |날짜= [[2012년]] [[4월 6일]] |확인날짜= 2012-08-19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50925085809/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6/2012040600768.html |보존날짜= 2015-09-25 |깨진링크= 예 }}</ref>
* [[2012년]] [[7월]]부터 [[2011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문화방송 수목 미니시리즈|MBC 수목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가 일본 공중파 후지TV에 방영을 시작하게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 일본 인기 파워 실감- ‘넌 내게 반했어’ 일본 공중파 입성 |url=http://nanumnews.com/sub_read.html?uid=42246§ion=sc208|출판사 = 나눔뉴스|날짜 = [[2012년]] [[5월 16일]]}}</ref><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 출연작 '넌 내게 반했어' 日 후지TV 진출 '경사났네' |url=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26944TM=news&SM=4101&idxno=587637|출판사 = TV리포트 |날짜 = [[2012년]] [[5월 16일]]}}</ref> 또한, 공중파 방영 전에 [[2012년]] [[7월 16일]]에 일본에서 공식적인 팬미팅을 개최하였으며,<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 박신혜, 日 '넌 내게 반했어' 방영 앞두고 팬미팅 개최 |url=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1&idxno=595980|출판사 = 이투데이|날짜 = [[2012년]] [[6월 13일]]}}</ref><ref>{{뉴스 인용 |제목= 정용화-박신혜, '넌 내게 반했어' 日 팬미팅 성료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7/2012071701006.html |출판사= 조선일보 |날짜= [[2012년]] [[7월 17일]] }}{{깨진 링크|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7/17/2012071701006.html }}</ref> 티켓이 모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박신혜, ′넌 내게 반했어′ 日팬미팅 1만석 매진 ″현지 열기 후끈″ |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67085|출판사 = 아시아투데이|날짜 = [[2012년]] [[7월 11일]]}}</ref>
* [[2012년]] [[7월 30일]]에 같은 소속사 가수 AOA의 데뷔앨범에 자작곡 'Love is only you'를 선물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정용화, [[AOA (음악 그룹)|AOA]]에 자작곡 'Love is only you' 선물…'종횡무진 활약' |url=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45461 |출판사= 엑스포츠뉴스 |날짜= [[2012년]] [[7월 27일]] |확인날짜= 2012-11-26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30129230835/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45461 |보존날짜= 2013-01-29 |깨진링크= 예 }}</ref><ref>{{뉴스 인용|제목= 정용화, 걸그룹 AOA 지원사격..자작곡 선물로 '실력 입증'|url=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48643|출판사 = TV리포트|날짜 = [[2012년]] [[7월 28일]]}}</ref>
* [[2012년]] [[8월 1일]]에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인 ''[[Come On]]''를 발매하였고 타이틀인 "Come On"를 작사하고 "Wake up"를 작사 및 작곡하고 "My miracle"을 작사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日 싱글 ′Come on′ 8월 1일 발매|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67993|출판사 = 아시아투데이|날짜 = [[2012년]] [[7월 12일]]}}</ref> 또한, [[2012년]]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 일본 전국에 걸쳐 팬사인회를 진행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세 번째 日 싱글 'Come on' 발매 기념 팬사인회 '성료' |url=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02/2012080201321.html |출판사= 조선일보 |날짜= [[2012년]] [[8월 2일]] |확인날짜= 2012-11-26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60125165532/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02/2012080201321.html |보존날짜= 2016-01-25 |깨진링크= 예 }}</ref>
* [[2012년]] [[8월 28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에서 열린 일본 후지TV 여름 야외공연 '메자마시 라이브'에 참가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씨엔블루, 일본 메자마시 라이브 성황…'타임 이즈 오버' 최초 공개' |url=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0830.990011130485442|출판사 = 영남일보|날짜 = [[2012년]] [[8월 30일]]}}</ref>
- 토리코/390화 . . . . 57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89화]] |||| '''토리코/390화''' |||| [[토리코/391화]] ||
[[토리코]] 390화. '''아카시아의 목표'''
* 그러나 아카시아의 재생력에 따라가지 못하고 몸을 먹히면서 위기에 처한다.
* 토리코가 빈사의 미도라를 구하는데 어쩐지 분노한 기색이 없다.
* 토리코는 오로지 분노만이 네오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하는데, 바로 그 점이 아카시아가 "노리고 있는 점"이라고 말하는데.
* 미도라는 토리코 안의 "정체모를 식욕"을 언급하며 자신이 유일하게 전율을 느낀건 오직 그것 뿐이라고 말한다.
* 마침내 지구의 붕괴가 시작되고 아카시아는 최종형태가 되어 토리코와 싸운다.
* 분노에 찬 미도라의 반격. 지금껏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듯 했던 아카시아지만 이빨이 털리고 피를 흘린다.
* 아카시아는 타격을 입으면서 피를 토하고 꼬리를 휘둘러 겨우 빠져나온다.
* 미도라는 혀를 우주까지 뚫고 나갈 정도로 늘이는데 그 길이가 사왕 마더 스네이크를 연상시킨다.
* "헝그리 윕". 그 혀를 채찍처럼 휘둘러 공격하는데 내려칠 때마다 지구가 움푹 페이고 당장이라도 지구가 부서질 듯하다.
* 아카시아는 승리를 확신했는지 느긋하게 이야기를 시작한다.
* 미도라는 꽤 높은 위치에 있긴 하지만 결국 "먹히는 쪽"이었다는 것이다.
* 그때 미도라를 구원하러 온 토리코.
* 아카시아는 토리코를 경계하며 몸이 기이하게 변화하기 시작한다.
* 토리코는 신경도 쓰지 않고 미도라의 몸을 담고 있는 꼬리 부분을 걷어낸다.
* 토리코는 분노의 힘을 한 방의 공격에 응축시킨다.
* 토리코가 분노의 주먹을 내지르자 아카시아가 피를 토하며 나가떨어진다.
* 한숨 돌린 미도라는 몸을 회복시키며 통상적인 물리 공격이라면 괜찮지만 직접 먹히는 것만은 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하이큐/244화 . . . . 57회 일치
* [[보쿠토 코타로]]는 시합 장소가 메인 아레나가 아닌 걸로 삐져서 풀죽음 모드 돌입. 튀고싶어하는게 그의 여섯 번째 약점이다.
* 자기만 냅두고 동료들이 선전하자 보쿠토는 또 풀죽는데 그때 [[아카아시 케이지]]가 말주변과 응원하러 온 히나타와 야마구치를 가지고 기를 살려놓는다.
* 갑자기 맹활약하는 보쿠토. 여세를 몰아 후쿠로다니 학원이 완승을 거둔다.
* 경기를 보고 돌아가던 히나타는 매점 앞에서 [[카게야마 토비오]]가 "작은 거인"이라 생각했던 [[호시우미 코라이]]와 마주치는데.
* 점심을 먹은 [[카라스노 고교]]는 짧은 자유시간을 가진다. [[사와무라 다이치]]의 허락을 받은 [[히나타 쇼요]]는 부리나케 굿즈를 사러 매점으로 달려간다. [[야마구치 타다시]]도 따라온다. 같은 시각 [[카게야마 토비오]]는 개인정비, [[츠키시마 케이]]는 쪽잠을 취한다.
* [[후쿠로다니 학원]] 대 에이와 고교. 후쿠로다니는 1회전부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있다. 스코어는 10 대 7. 첫번째 TO를 사용한다. 에이스 [[보쿠토 코타로]]가 컨디션 난조. 관중석에서 보쿠토의 저조한 경기력을 비웃을 정도다. [[코미 하루키]]가 텐션 좀 올리라고 격려하는데, 보쿠토의 풀죽음 원인은 완전히 엉뚱한 것이었다.
이 뜬금없는 발언에 경악하는 후쿠로다니 동료들. [[아카아시 케이지]]는 보쿠토의 여섯 번째 약점을 뒤늦게 떠올린다.
* 보쿠토는 쇼맨십이 강한 성격으로 관중의 상태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가령 지난 전국대회에선 8회전에 비슷하게 난조를 보였는데, 이때도 저녁 시간에 시합이 잡혀 관객이 적었고 보쿠토는 보는 사람이 적다고 풀죽어버렸다. 올해는 낮시간이라서 방심하고 있었지만, 이번엔 경기장이 메인 아레나가 아니라 서브 아레나라는 걸로 삐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방금 전 [[네코마 고교]]의 경기를 보러 메인 아레나에 갔던게 결정적. 관객 수가 너무 차이가 나는 걸 자각해 버린 것이다.
감독은 왜 쓸데없는 걸로 난리냐고 있는데로 갈구지만 그걸로는 보쿠토의 멘탈을 되돌릴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일에 이골이 난 동료들은 신경끄고 경기에 집중하기로 결정한다. [[코노하 아키노리]]는 흔한 일이라며 빈축. [[오나가 와타루]]는 "메인 아레나가 부럽다"는 감상을 솔직히 말할 필요 있었나 의문시한다.
어차피 보쿠토가 항상 컨디션이 좋은 적은 거의 없다. 사실 이런 풀죽음도 그의 배구에 대한 열정, 성실성에 기반한 것이지만, 반대로 긴장이나 압박감 때문에 기량을 펼치지 못하는 일은 없다.
어쨌든 [[와시오 타츠키]]는 보쿠토에 대한 문제를 접어두자며 이렇게 정리한다.
* 그 말처럼 여기서부터 후쿠로다니의 반격이 시작된다. 보쿠토는 여전히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지만 다른 동료들이 분발하면서 한 점씩 따라잡기 시작, 어느새 스코어는 15 대 14로 한 점차까지 따라온다. 중계석에선 에이스가 저조한데도 착실하게 점수를 버는 후쿠로다니를 칭찬한다. 반대로 에이와 고교는 에이스가 봉인됐는데도 선전하자 혼란스러운 양상.
* 고르게 활약하는 동료들. 그 와중에 미적거리는 보쿠토는 그걸로 보고 다시 네거티브해지는 악순환에 빠져있다. 이걸 캐치한 아카아시는 그의 안전부절이 피크에 오를 때가 기회라고 생각한다. 스코어는 15 대 15로 동점. 에이와 고교가 첫 번째 TO를 부르자 아카아시가 움직인다.
>보쿠토 선배.
센터 코트란 준결승 이상부터 특설 코트. 메인 아레나의 가운데 한 면만 설치되는 코트다. 국제시합 등이 이 규격에서 시행된다. 아카아시는 메인 아레나가 더 크고 사람도 많지만 그래봐야 그 중에서 보쿠토를 봐줄 사람은 4분의 1이하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곳 서브 아레나는 후쿠로다니가 독점하고 있으니 모든 관객이 보쿠토를 주목하고 있다. 즉, 실질 봐주는 관객이 더 많다는 얘기.
뭔가 그럴듯한 얘기처럼 들리지만 결국 궤변이다. 동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만 왠지 보쿠토한테는 먹혀들어간다.
* 이야기가 먹혀든다 싶자 아카아시는 쐐기를 박을 방법을 찾는다. 그때 관중석에 적당한 소재가 눈에 띈다. 그는 보쿠토의 "제자"가 보러왔다며 관중석을 가리킨다.
매점에 갔던 히나타와 야마구치가 후쿠로다니의 경기를 보러 온 것이다. 히나타는 막 구입한 티셔츠를 흔들며 보쿠토를 응원한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게 보쿠토에겐 큰 감동을 주는 듯 하다. 아카아시는 아직도 보쿠토의 생태에 관해선 이해가 안 가지만, 이렇게 별거 아니고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것도 그에겐 중요한 의미라고 이해한다.
* 에이와의 TO 종료. 경기가 재개된다. 에이와의 서브를 코미가 리시브. 아카아시가 보쿠토에게 올린다. 블록이 세 명이나 따라 붙지만 보쿠토는 절묘하게 라인에 걸치는 스파이크로 블록을 농락, 역전을 성공시킨다.
아까 아카아시가 궤변을 늘어놓긴 했지만, 완전히 거짓말만은 아니었다. 서브 아레나는 경기장이 작은 만큼 그 안의 환호성이 더 가깝고 크게 들리는 효과가 있었다. 아카아시의 언변이 효과를 거둬 보쿠토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하이텐션 모드로 돌아왔다. 후쿠로다니 응원석 측에서는 열광. 사정을 잘 모르는 히나타와 야마구치오 그의 파인 플레이에 환호한다. 반면 에이와 측은 파랗게 질린다.
- 고소영 . . . . 56회 일치
||<#896AB7> {{{#ffffff '''신체'''}}} ||<(> 165cm[* [[김연아]], [[하지원]]과 나란히 있을 때 모습을 보면 가장 높은 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하거나 제일
가족관계는 1남1녀 중 둘째로 2살 위의 [[오빠]]를 두고 있다. 이후 고소영은 미남 배우 [[장동건]]과 결혼하여 마찬가지로 1남 1녀의 자녀를 두게 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오빠]]-[[여동생]] 남매라는 점도 같다.
1993년 [[엄마의 바다]]에서 톡톡튀는 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1997년 '''영화 [[비트(한국 영화)|비트]]에서 여자주인공 '로미'역을 맡아 당대 남성들의 이상형이 되었으며''' 이 영화는 개봉 후 2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후인 현재까지도 고소영의 거의 유일한 대표작이다. 이런 과정 등을 거쳐 1990년대 최고의 여배우로 군림했으나 2000년대 들어 광고 모델로만 활약하고 그 외의 연기활동이 거의 없어 지명도가 떨어지던 중 2010년 5월 2일 [[장동건]]과 결혼,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다.[* 장동건-고소영 결혼설이 뜨자 장동건은 알고 고소영은 몰랐던 장동건의 10대 팬들에게 [[듣보잡]] 취급 당하기도 했는데 이에 앞서 [[임창정]]과의 열애설이 있었으며 결국 1998년 MBC [[추억]]을 끝으로 드라마 출연이 한동안 뜸했었다.][* 오히려 중년층 이상에서 장동건에게 잘 어울리는 상대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90년대에는 정말로 지금의 장동건에 전혀 꿀리지 않는, 인기의 정점에 있었기 때문. 어쩐지 결혼 후에 남편과 인기, 인지도가 역전 되어버린 [[쿠도 시즈카]]나 [[빅토리아 베컴]]이 연상되는 면도 있다.] 이 때문에 여자 [[연정훈]]이 되는가 싶었지만 고소영 역시 내로라하는 최고의 미녀스타였기 때문에 여자들의 주적 취급은 받지 않았다.
연기력에 대한 비판과 함께 '''광고 모델이 주업인 배우'''로 손꼽힌다.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불린 전도연이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로 성장한데 반해 이쪽은 정말 발전이 없었다. 90년대 [[김희선]]처럼 연기폭이 좁은것도 아니고 그냥 연기를 못한다. [* 한 시대를 풍미한 미녀배우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지금도 두사람이 같이 거론되지만 배우로서는 엄연히 김희선이 위다. 김희선은 브라운관안에서의 존재감에 비해 연기력이 미숙하다는 평가를 받은 90년대에도 선하고 청순 발랄한 캐릭터를 맡기면 대박을 터트렸고 원톱 주연을 맡아 완판을 기록했으며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주목을 덜받었을 뿐 《세상 끝까지》나 《안녕 내사랑》같은 90년대 말 작품에서 진지한 연기도 가능함을 보여줬다. 이러한 기반이 있었기에 원숙함과 노력에 더해진 2010년대에는 진지한 역, 억척스러운 역, 우아한 역 다 해내면서 연기력 논란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연기 잘 하는 배우 반열에 올라섰다.]1990년대에는 워낙 잘나가서 그런 얘기가 드물었지만 2002년 [[이중간첩(영화)|이중간첩]]의 흥행 참패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력 논란이 제기 됐으며, 이 논란은 현재까지 유효하다. 앞서 말한 2000년대 들어 활동이 없다시피한 것도 결국 그녀의 연기력이 문제로 작용한 것이다. 2000년대 이후 출연작 중 그나마 연기평이 좋았던 출연작은 [[강풀]]작가 웹툰 원작의 영화 [[아파트(영화)|아파트]] 정도.
[[김태희]]와 함께 CF 아니면 내세울 것이 없는 배우로 인식되고 있었으나, 결혼 이후에 이미지가 바뀌어서 [[김남주]], [[이영애]] 등 다른 여배우들이 독점하고 있던 주부 대상 광고 모델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다시금 왕성한 활동 중이다.
그런데 [[하정우]]와 영화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기대보다는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았었다. 워낙 말아먹은 작품도 많거니와, 발연기를 시전한 작품이 한두 작품이 아닌지라..'''다행히 엎어졌다.'''
2013년 2월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KOSOYOUNG'을 런칭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했다. 결혼 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를 런칭하고 디자이너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빅토리아 베컴]]을 연상케 하기도.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96085|영화로 연기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2017년 2월 KBS 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만에 복귀했으며, 주인공 심재복 역을 맡았다. 첫 회 방영 후 크게 성장한 연기력으로 역대급 호평을 받는 중이다. 그러나 드라마가 전개 도중 점점 막장으로 치닫더니...결국 드라마는 망했어요...가 되고 말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이은희 역의 [[조여정]]의 연기력이 크게 돋보이긴 했지만 고소영의 연기 역시 ~~의외로~~ 괜찮았기 때문에, 연기력에 대하여는 일취월장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드라마의 인기는 저 멀리... 남편인 [[장동건]]이 간만에 복귀한 [[신사의 품격]]과는 정반대로 가버린셈. [* 신사의 품격 내에서 장동건은 연기도, 드라마 인기도 모두 잡았지만,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 내에서 연기력은 나름 인정받았을지라도 인기는 잡지 못했다.]
* 2015년 9월부터 [[J TRUST]]의 모델이 되어 TV 광고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57873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기 배우가 대부업체 광고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엄청난 논란이 일었으며 이런 논란에 대해 '''그저 이미지 광고에 출연하는 것 뿐'''이란 말도 안 되는 변명으로 해명하는 바람에 팬들의 비판이 더욱 들끓었다. 연예계 관계자 중 한명도 고소영 본인뿐만 아니라 남편인 장동건 또한 이미지 실추가 우려된다는 반응과 함께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는 평이 나왔다. 더구나 [[상호저축은행|저축은행]] 항목에도 나와있는 광고 규제책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광고로 출연한 탓에 그 또한 좋은 소리를 못 듣는 중이다. 고소영은 사건이 생긴 지 '''2일 뒤에 사과하였고 광고 계약도 취소'''하였다. 여러모로 한국에서의 대부업체의 이미지를 알 수 있는 대목.
* 90년대 연기력이 안 좋은 걸로 유명했지만, 스타로서의 쇼맨십이나 예능감 같은 기질도 그다지 없었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요즘 같으면 방송 태도로 논란이 일었을 만한 순간이 꽤 있었다. 첫 드라마 데뷔작인 [[내일은 사랑]]에서도 주인공 [[이병헌]]의 상대역을 맡으며 비중이 큰 주연으로 출연했었으나, 뻣뻣한 연기로 질타를 받은 것과 제작진과의 불화로 드라마팀 회식에 혼자 참석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드라마 초반에 하차하기도 했다. (이 대타로 [[박소현(배우)|박소현]]이 투입됨.) 이 때문에 고소영이 다시 KBS 드라마에 나오는 것은 5년 뒤(1998년) '맨발의 청춘'에 가서야 가능했다. 'PD들이 제일 싫어하는 배우'같은걸로 앙케이트에 뽑혀서 예능에서 본인이 그걸 해명하기도 했을 정도.
*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도 절친이라고 한다.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419151820960|정윤기, 고소영, 정우성, 이정재가 함께한 화보]] 기사에 따르면 이 넷은 20년지기 친구.
* 고소영이 나온 순창고등학교는 사립학교이다보니 고소영이 과천여고 재학생이었던 시절부터 2016년 현재까지도 현역 근무 중인 선생님들이 적지 않게 계신다. 과천여고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계시는 선생님 몇 분이 가끔씩 고소영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하실 때가 있는데, 주변에 폐를 끼치거나 다른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을 괴롭히거나 했다는 말은 없지만 선생님들은 고소영을 썩 좋게 보진 않으시는 듯하다. 여고 재학 시절에도 연예계 쪽 활동[* 광고 활동이나 오디션 참가 등으로 추측됨.]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 결석하거나 지각하는 일이 일반 학생보다 많았고, 그 때문에 어른인 선생님들의 눈에 좋게 보이진 않았던 듯. 그래도 앞에 적었다시피 악평을 하신 분은 없었다.
* 순창고등학교 출신 인물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이라서 그런지[* 순창여고 출신 유명인 중엔 배우 [[이인혜]]도 있지만 인지도나 명성에서 고소영이 훨씬 더 앞선다.] 순창여고와 순창고등학교[* 재단이 같아 두 학교가 거의 붙어있다시피 지어졌다.]의 공동식당 배식구 옆 벽면 에는 '''고소영'''과 과천외고 출신 유명인 중 하나인 랩퍼 [[길(리쌍)|길]]의 사진이 붙어있다. 사족으로, 두 사람의 사진과 함께 인쇄되어 있는 글귀는 '후배님들~ 여기서도 배식해요~'이다. 먼 선배인 유명 연예인의 사진을 이용한 [[시선강탈]]을 통해 다른 배식구로도 학생들이 분산되게 하려는 의도일 듯. 만약 식당 벽면의 이 부착물이 변경되거나 떼어지게 된다면 내용 [[추가 바람]].
* 톱스타 미남미녀배우끼리의 결혼과 도도한 미녀 페이스가 [[비비안 리]]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비비안 리가 연기했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등장인물 스칼렛 오하라의 스타일을 그대로 연출한 컨셉의 화보도 찍은 적 있다.
* [[내일은 사랑]] (1992, KBS) - 유현경[* 초반 13회 분량만 출연하고 하차.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제작진과의 불화 때문이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는 내일은 사랑 27회 말미에 나오는 회상 장면에서 목소리를 성우 더빙으로 처리한 데에서 알 수 있다.]
* [[별]] (1996, MBC) - 장혜미[* 드라마 자체는 SF에 스릴러 느낌을 담았으며, 정확하게는 사고로 지구에 표류한 외계인 과학자다. 극중 장혜미는 드라마 초반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했으며, 과학자 외계인이 지구에서 지구인들의 눈을 피하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버티려고 죽은 장혜미에게 빙의했다. 같이 주인공으로 나온 모델 이소라는 살아있지만 마찬가지로 외계인 군인에게 빙의당해 행동을 같이한다.]
* [[여자]] (1997, SBS) - 민지수
- 김광석 . . . . 5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서울특별시|서울시]] 남창동 (서울) (남대문시장4길) <br/> (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남창동 (서울) (남대문시장4길))
| 사망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 배우자 = 서해순<ref>본명은 서순애. 1965년 9월 14일생. With33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광석이 생존했던 그 해 나이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서해순과 처남이 2002년에 세웠다고. 김광석 4집 리마스터링 앨범과 김광석:다시 앨범이 여기에서 나왔다.</ref>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나 [[부산광역시|부산]]로 상경하여 1982년에 경영학과에 입학하였고, 대학연합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선배들과 함께 소극장에서 가요 공연을 시작하였다. 1984년에 [[김민기 (1951년)|김민기]]의 음반에 참여하면서 데뷔하였으며,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 1집에도 참여하였다. 이후 [[동물원 (밴드)|동물원]]의 보컬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일반 대중에까지 알렸으며, [[동물원]] 활동을 그만둔 후에도 [[통기타]] 가수로 큰 인기를 누렸다. 1996년 1월 6일 사망하였으나 사인 관련에 대한 논란은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2007년, 그가 부른 노래 중 하나인 〈[[서른 즈음에]]〉가 음악 평론가들에게서 최고의 노랫말로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우리 가요에 깃든 '서른'|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0078450|출판사=머니투데이 스타뉴스|저자=김원겸 기자|날짜=2007-09-27|확인날짜=2011-12-10}}</ref> 2008년 1월 6일에는 12주기 추모 콘서트와 함께 [[대학로 (서울)|대학로]]의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노래비 제막식이 열렸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10694037|제목=김광석 12주기 추모콘서트 개최 ‥ 노래비 제막식도 함께 진행돼|출판사=한국경제신문|저자=디지털뉴스팀|날짜=2008-01-06|확인날짜=2008-01-06}}</ref>
또한 2010년 11월 그가 태어난 [[서울특별시|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에는 그를 기리는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이 조성되어 350미터의 길에 김광석의 삶과 노래를 주제로 다양한 벽화와 작품들이 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05/2014060501769.html|제목=김광석 출생 50년에 주목받는 김광석 길 따라가보니...|출판사=[[조선일보]]|저자=조성관 편집위원|날짜=2014-06-05}}</ref><ref>{{뉴스 인용|url=http://www.ytn.co.kr/_ln/0115_201405251507299539|제목='김광석'으로 되살아 난 길|출판사=YTN|날짜=2014-05-25}}</ref> 2015년 11월 2일, 1975년부터 1990년까지 김광석의 매각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단독]가수 고(故) 김광석, 학창시절 보낸 창신동 집 팔려 |url=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2200153752620 |출판사=포커스뉴스 |저자=이유정 |날짜=2016-01-25 |확인날짜=2016-05-08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60508074315/http://www.focus.kr/view.php?key=2016012200153752620 |보존날짜=2016-05-08 |깨진링크=예 }}</ref>
1989년 10월 솔로로 데뷔하여 첫 음반을 내놓았으며, 이후 1991년에 2집, 1992년에 3집을 발표하였고, 1994년에 마지막 정규 음반인 4집을 발표하였다. 정규 음반 외에 리메이크 앨범인 다시부르기 1집과 2집을 1993년과 1995년에 각각 발표하였다. 1991년부터 꾸준히 [[학전]] 등의 소극장을 중심으로 공연하였으며, 1995년 8월에는 1000회 공연의 기록을 세웠다.
1996년 1월 6일 새벽 자택에서 전깃줄로 목 매 죽은 채 발견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가수金光石 숨져|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10700209130006&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1-07&officeId=00020&pageNo=30&printNo=23074&publishType=00010|출판사=동아일보|쪽=30|날짜=1996-01-07|확인날짜=2013-08-20}}</ref> 향년 31세. 자살로 알려졌다. 시신을 화장한 후 [[사리]] 9과가 나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사리 나온 가수 김광석 불교신행 화제|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11400209122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1-14&officeId=00020&pageNo=22&printNo=23081&publishType=00010|출판사=동아일보|저자=허엽 기자|쪽=22|날짜=1996-01-14|확인날짜=2011-02-13}}(PC 버전)</ref> 유족으로는 부인(4년 연하녀 서해순, 1990년 결혼)과 딸(김서연), 어머니(이달지), 큰누나(김광나), 둘째형(김광복), 작은누나(김광득)이 있는데 큰형(김광동)은 김광석이 군 입대 도중 세상을 떠났으며 아버지(김수영)는 2004년 별세했다. 딸 김서연은 1991년에 태어났고 [[자폐성 장애]]를 앓고 있었는데 2007년 사망한 사실이 2017년 9월 뒤늦게 밝혀졌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2016년 1월 23일, 1월 30일 방송분에서 김광석 20주기를 맞아 다시 김광석 편을 하였다.
부인 [[서해순]]은 타살이 아닌 자살이라고 주장을 했지만 가족 및 지인들은 의혹을 제기했다. 세간에 알려진 김광석의 자살설에 대해 가족들은 "자살할 아이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김광석의 누나들은 "광석이는 '부모보다 먼저 가는 자식만큼 불효는 없다'라고 항상 말했다. 오래 살고 싶다고 했다" 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이유가 없다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 역시 "활발하고 마음이 약한 아이다. 자살할 아이가 아니다. 착하고 남한테 해코지할 사람도 아니다" 라며 아들의 자살을 믿지 못했다.<ref>{{뉴스 인용|제목=故 김광석 타살의혹 재점화… 가족들 입 모아 “자살 아니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2269614|출판사=한국일보|저자=최인경 기자|날짜=2012-06-19|확인날짜=2013-12-29}}</ref> 또, 김광석과 음악 동호회 활동을 했던 한 지인은 "돌아가시기 한 6개월 전쯤부터는 거의 매일 보다시피 했다"며 "자살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개인적으로 타살이라고 생각하는데 의문점들이 지금이라도 밝힐 수 있다면 밝혀져 김광석이 어떻게 돌아가시게 된 것인지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총 3가지 주요 의문점이 있었는데 1.김광석이 목을 스스로 맸냐는것, 2.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점, 3. 정말로 우울증이 있었냐는것이다. 1번 의문의 근거는 목을 매달 전깃줄을 묶기 위해 쓰였어야 했을 의자가 발견되지 않았고 목을 매달 위치조차 아니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자살을 할만한 장소가 아니었다는 주장이다. 또 지인은 "계단에 비스듬히 앉아있는 것처럼 해서 발견됐다. 줄이 늘어나야 사람이 서있을거다. 근데 전깃줄이 늘어나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하지만 당시 고 김광석 자택은 현재 내부 공사가 이루어져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2번 의문은 고 김광석씨는 메모광으로 유명하였는데, 아무런 유서도 없었기 때문이다. 고 김광석 첫째 자형은 "(김광석은) 메모가 아주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습관이 있다. 틀림없이 유서가 있을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3번째 이유가 된 고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순씨가 주장한 우울증 역시 지인 말에 따르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음악 동호회 지인은 "분명 말씀 드릴 수 있다. 김광석 씨가 우울증이 있었으면 내가 몰랐을 리가 없다"며 "적어도 1년동안 가장 가까이서 지켜봤다. 라이브 1,000회 공연 할때 매일 봤었고 그동안 병원 가는걸 본적이 없다"라고 설명했다.<ref>{{뉴스 인용|제목=故김광석 타살의혹 제기 이유 3가지 들어보니..|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191535352210|출판사=뉴스엔|저자=허설희 기자|날짜=2012-06-19|확인날짜=2013-12-29}}</ref>
또한, 부인 서해순의 말의 신뢰도는 떨어지는데, 첫번째. 사후 얼마 안되어 딸과 미국으로 간 점 두번째. 고 김광석씨 가족과 재산 다툼을 한 점, 세번째. 고 김광석씨 아버지와 합의한 내용을 어긴 점이다.<ref>{{뉴스 인용|제목=고 김광석씨 부인 ‘저작인접권 침해’ 7,800여만원 배상 판결
2017년 의문스러운 죽음을 다룬 영화가 제작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김광석의 타살 의혹을 제기하고, 딸이 2007년에 사망한 사실이 은폐되어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김광석의 사인을 재조사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또한 김광석의 딸인 김서연이 어머니에게 피살되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다만 김광석 본인의 의문사는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할 수 없다. 이에 김광석의 유족과 일부 정치인은 김광석의 처 서해순을 딸에 대한 살인과 소송사기로 고발하여, 수사가 진행 중이다.<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28</ref>
# [[이등병의 편지]]
# 사랑했지만
# 말하지 못한 내사랑
#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잊혀지는 것
# [[이등병의 편지]]
# 사랑했지만
# 먼지가 되어
- 김처선 . . . . 56회 일치
[[세종대왕|세종]]부터 [[연산군]]까지 일곱 왕을 섬겼으며 최고위 내시인 판내시부사 겸 상선을 역임한 인물. [[충청남도]] 전의현(현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1914년 전의현이 [[연기군]]으로 편입되어 전의면이 되었다.] 사람이다.
그러다 1457년(세조 3년)에 다시 복직되어 1460년(세조 6년) 원종공신(原從功臣) 3등에 추록되었으나, 이후 세조로부터 시종이 근실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미움을 받아 자주 [[곤장]]을 맞았다. 사실 공신이 아니었으면 진작 노비로 다시 떨어졌을지 모를 정도로 놀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후 [[성종(조선)|성종]] 때에 이르어서는 의술이 능하여 [[대비]]를 치료한 일로 다시 인생 역전하여 자헌대부에 올라갔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방탕한 생활로 고생을 한 덕에 꼬장꼬장하면서도 곧은 성품을 지니게 되었다. 때문에 연산군이 음란한 짓을 하고 놀 때마다 늘 직언을 아끼지 않으며 만류하려 하였다. 일각에는 김처선의 성품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그 김처선조차도 눈뜨고 보기 힘들만큼 연산군이 방탕하게 놀았다고도 한다.
연산군은 이로 인하여 화를 내곤 했지만 김처선을 마음에 들어 했는지 언제나 쉽게 용서해주곤 하였다. 실제로 실록에 김처선이 죄를 지어 연산군의 분노가 극에 달했지만 하루 만에 그를 복직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 연산군의 모습을 보면 자신이 잘못을 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각은 하고 있었던 모양.
1505년에 연산군이 음란한 춤인 처용희를 추며 방탕하게 놀던 자리에서도 김처선은 곧은 성품에서 우러난 직언을 서슴치 않았다. 당시 김처선은 연산군에게 '''"이 늙은 신(臣)이 4분의 [[임금]]을 섬겨왔으나 [[고금]]을 돌이켜도 이토록 음란한 왕도 없었사옵니다."'''라고 간하였는데, 그 정도가 상당히 심한 편이었다.
김처선이 내뱉은 이 말에 참고 참던 분노가 폭발한 연산군은 직접 김처선에게 활을 쏘아 쓰러뜨린 다음 [[다리]]와 [[혀]]를 잘라 참혹하게 살해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칼에 맞아 숨을 거두는 순간 까지도 직언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격분한 [[연산군]]이 김처선의 [[혀]]를 잘라버렸다.[* [[어쩌다 어른]]에서 [[설민석]]은 김처선이 "전하께서는 다리가 부러져도 걸으실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한 시점을 김처선의 혀가 걸레짝이 된 상태라고 설명 했는데, 사람은 혀가 잘린다 해도 죽는 것은 아니지만 혀가 잘리면 자음을 제외한 공명음만 낼 수 있으므로 이런 상태에서 말했다고 보기엔 어렵다. 설민석이 자신의 여타 강의에서도 그러하듯 극적인 효과를 위해 이러한 표현을 대동했다고 볼 수 있을지도. ] 김처선의 발언이 은근히 [[연산군]]을 비꼬는 듯이 들리지만, '다리'를 임금의 신하라고 해석하면서, '''"충직한 신하들을 마구 잡아 죽이는데, 어찌 나라를 제대로 다스릴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본다면 뼈대가 있는 일침이라는 해석도 있다.
[[연산군]]은 '''죽어가면서까지 자신에게 직언을 하였던''' 김처선을 극도로 혐오하였으며, 때문에 김처선이 숨을 거둔 이후에도 밑도 끝도 없이 [[복수]]를 꾀하였다. 먼저 그의 양자인 이공신을 처형하고 7촌 관계의 친족들까지 벌을 주는가 하면 김처선의 이름에 들어갔던 '처(處)'자의 사용을 금해 그토록 좋아하던 '''처용무의 이름까지''' 풍두무(豊頭舞)로 바꿀 정도였다.
게다가 김처선 부모의 묘까지 헐어 버리고 집은 밀어버린 후에 터를 연못으로 만들었다. 또한 전국의 김처선이란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 '''개명'''을 명하고 과거 시험에 처(處)자를 사용하였다고 합격자의 '''합격이 취소'''된 사례에 상소에 처(處)자를 써서 국문을 당하다가 천만다행히도 법 제정 이전에 썼다고 국문을 취소한 사례도 있었다. '''심지어 그의 본관인 전의(全義)도 없애버렸다.'''
연산군은 재위에 있는 동안 수많은 신하들을 무참히 도륙했지만 유독 김처선에 대해서만 이토록 심한 짓을 한 데에는 김처선이 다른 신하들과는 달리 왕의 면전에서도 두려워하는 기색 없이 할 말을 다 해버렸고, 무엇보다 평소에 믿는 구석이었던 김처선에게 배신당했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 [[중종반정]]이 일어나면서 다시 복권되기에 이르지만 [[중종(조선)|중종]]은 그를 썩 좋게 보지 않았던 듯 싶다. "김처선은 술처먹고 주정부리다가 죽은 건데 무슨 놈의 [[공신]]?"이라고 반문했다는 기록이 있어서인지 중종은 김처선의 행적을 기리고자 하는 사림들의 상소를 모두 무시한다. [* 《중종 실록》 권17 7년 12월 4일 갑진 2번째 기사. [[http://sillok.history.go.kr/id/kka_10712004_002]] ]
중종은 연산군처럼 막 나가지는 않았지만 그 역시 왕자이며 임금이 된 만큼 왕실의 권위를 추구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아무래도 중종의 생각으로는 연산군이 아무리 [[폭군]]이라 해도 '''일개 내시'''가 감히 왕에게 폭언을 퍼부은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여겼던 듯 하다.
어쨌든 그의 최후는 '''진정한 [[왕의 남자]]'''로서 왕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충신]]답다 할 수 있어서 중종 반정 직후부터 그의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며 240년 뒤 영조에 이르러 그의 고향에 공적을 기리는 정문(旌門)이 세워졌다.
사극 [[장녹수]]에서는 [[고인]]이 된 배우 [[이낙훈]] 씨가 김처선을 맡았으며 불멸의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후는 야사의 기록을 반영해 화살을 여러 발 맞으면서도 연산군에게 끝까지 목숨을 바쳐 직언과 충언을 던지다가 죽음을 맞는다.
[[영화]] [[왕의 남자]]에서는 [[장항선(배우)|장항선]] 씨가 연기하였으며, 연산군을 진정으로 아껴주는 몇 되지 않는 충실한 심복으로 묘사된다. 주인공인 장생과 [[공길]] 일당이 왕에게 풍자극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자 왕을 정신 차리게 하는데 도움이 될까 하여 그들을 궁중에 스카웃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되려 연산군의 광기만을 돋우는 결과를 낳았다. 이후에 역사에서처럼 [[연산군]]에게 직언했으나 분노를 사서 쫓겨났으며, 후반부에 반정 세력들이 그를 포섭하기 위해 접근을 시도했으나 거절했고 [[반정]]이 일어나기 직전 스스로 목을 매어 [[자결]]. 이때 연산군은 처선이 어디 있냐며 술마시고 꼬장을 부리고 있다가 결국…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KBS]] [[사극]] [[왕과 비]]에서는 [[김성환(배우)|김성환]]이 연기하였으며 후배 내시 김자원에게 자기 물건들을 물려준 다음 연산군에게 직언한다. 연산군은 불쾌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어릴 때부터 업어키운 정이 있으니 쫓아내는 걸로 처리하려하지만 끝까지 충언을 고하는 김처선에게 결국 격분해 화살 수발을 맞고 숨을 거둔다.
[[SBS]] [[사극]] [[임꺽정(드라마)|임꺽정]]에선 연산군의 광기어린 행보를 다룬 1화 광풍에 등장한다. 월산 대군의 처 박씨와 강제로 동침한 연산군을 보고 연산군을 악행을 하나하나 열거하고 하늘이 두렵지 않냐며 직언 하다 가슴에 화살을 맞는다. 칼을 빼든 연산군이 남자 구실 못하는 놈이 입만 살았다며 분노하자 소인 남자 구실 못하는거 생각말고 임금 구실이나 잘하라고 맞받아치고 칼에 맞아 최후를 맞는다.
[[JTBC]] [[드라마]] [[인수대비(드라마)]]에서는 [[맹상훈]] 씨가 김처선 역을 맡았는데 마지막에 연산군에게 연산군의 잘못을 말했을 때 화살을 3발 ~ 4발을 맞고도 살아 있었다.
[[대체역사소설]] [[명군이 되어보세!]]에서는 주인공 연산군이 주색잡기는 즐기지 않지만 무기 개발에 힘을 쏟고 일본과 여진족과 전쟁을 거듭하며 패도를 걷자 이 전쟁광스러운 행보에 대해 계속 직언을 한다. 주인공이 김처선의 말을 무시로 일관하자 김처선은 임금에게 매일을 함께하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기 위해 사냥터에서 짐승인 척 하고 수풀에 숨어있다가 연산군이 쏜 총에 맞아 죽는다. 그러나 이후 신하들에게는 김처선이 사고로 죽은 게 아니라 직언에 분노한 임금이 직접 총으로 쏴죽였다고 소문이 퍼진다.
대중 매체에서 이렇듯 제법 자주 나온 이유인지 [[조선왕조실록]] 홈페이지의 전체 누적(실록 홈페이지 '''개설 때'''부터 누적된 것이라고 한다) 인기 검색어 검색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비범한 인물이다. 참고로 실록 홈페이지의 전체 누적 인기 검색어 1위는 [[이순신]].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1화 . . . . 56회 일치
* [[올마이트]]가 [[미도리야 이즈쿠]]을 후계자로 정했을 때 거기에 반발한 [[서 나이트아이]]는 반발심으로 [[토오가타 밀리오]]를 육성하기 시작한다.
* 하지만 미도리야는 올마이트의 죽음이라는 얘기에 조급해져서 그런 이야기도 잊어버린다.
* 올마이트는 처음 그 얘길 들었을 땐 담담한 기분이었고 "골까지 달리면 그만"이라고 여겼으나 미도리야의 존재로 더 살고 싶어졌다고 말한다.
*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는 빅3 [[하도 네지레]]와 함께 No.9 드래군 히어로 [[류큐]] 밑에서 인턴 활동 중.
* 한편 [[오버홀]]과 [[시라가키 토무라]]는 약속대로 접촉하고 있다.
* [[올마이트]]의 죽음.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그것은 낯설거나 상상할 수도 없던 것이 아니다. 그저 한동안 잊고 있었을 뿐. [[올 포 원]]과 격전에서 그 가능성을 뼈져리게 체감했다. 그 이전에도 올마이트가 처음으로 그의 상처를 보여주었을 때부터 예감은 있었다. 오히려 올마이트의 죽음을 암시하는 단서들이 너무 많아서 한동안 무감각했던 걸지도 모른다.
* 올마이트는 걸으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미도리야를 후계자로 정했을 때 당연하겠지만 [[서 나이트아이]]에게도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무개성의 중학생이 그 주인공이라고 하자 나이트아이가 크게 반발했다. 그런 아이가 뭘할 수 있냐는 나이트아이에게,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의 "남을 구하고 싶은 마음"에 대해 말한다. 나이트아이는 마음 만으론 구할 수 없고 달리 적합한 인간은 얼마든지 있을거 아니냐고 정론을 펼친다.
>그렇겠지... 얼마든지 있을 거다...
>하지만 무개성의 중학생이더라도... 어울리는 인간이다.
결국 올마이트의 결정을 납득하지 못한 채 나이트아이는 항의하는 것처럼 후계자 후보였던 [[토오가타 밀리오]]를 키우기 시작했다. 그게 그 둘의 인연이다.
* 그러나 미도리야는 이미 그 이야기에 관심을 잃었다. 그는 올마이트가 죽는다는,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더 신경 쓰였다. 그 예지가 언제 일이고 절대로 바뀌지 않는 거냐고 묻자 올마이트는 태연한 태도로 당시 기준으로 6, 7년 후라면서 먼 미래일 수록 오차는 생기긴 하지만 예지로 본 장면 자체가 바뀌는 일은 없다고 대답한다. 계산해 보니 예지가 실현되는 시기는 올해나 내년 정도. 미도리야는 현실을 부정하며 올마이트에게 살라고 애원한다. 미도리야는 웅영제 때 한 약속을 아직 지키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게 올마이트와 미도리야가 했던 약속. 미도리야는 그 약속을 지킬 때까지 살아있어 달라고 말한다.
* 올마이트는 발걸음을 멈추며 처음 나이트아이의 예지를 알았을 때 소감을 말한다.
>끝이 보이면 거기까지 그저 달리면 되겠다 싶었거든.
카미노에서 [[올 포 원]]과 싸웠을 때가, 나이트아이가 본 "골"이라고 느꼈다. 그런 줄 알았다. 하지만 그때 올마이트에겐 전에 없던 것이 생겼다.
>하지만 네가 있었다.
>그리고 너의 어머니는 "살아서 지키며 키워라"고 하셨지.
하지만 한편으론 나이트아이의 예지가 아주 틀린 것만은 아니다. 그는 힘을 잃었고 히어로로서의 삶은 끝났다. 그러니 이제와서 그를 볼 면목이 없다는게 올마이트의 생각이다. 지금은 점점 강해질 미도리야에게 족쇄나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뿐이다. 어쩌면 이미 그들의 관계는 형태가 달라진 후일지도 모르겠다고 그가 말한다.
생각에 잠겼던 미도리야는 아직도 예지가 바뀐 건지 아닌지는 알 수 없는 거라고 말한다.
미도리야는 올마이트가 한 것처럼 주먹을 내민다. 올마이트는 그 주먹에 주먹을 부딪히며 "네게 피해는 주지 않도록 노력하마"라고 화답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2화 . . . . 56회 일치
* 시에핫사이카이를 찾아온 빌런연합의 [[시가라키 토무라]]. 그는 서로 대등한 "제휴"를 주장한다.
* [[키리시마 에지로]]는 관서 지역의 BMI히어로 [[패트껌]], 빅3 중 하나인 "선 이터" [[아마지키 타마키]] 밑에서 인턴 생활을 시작한다.
* 첫날부터 빌런집단을 진압하게 됐는데 패트껌과 타마키의 활약 때문에 키리시마는 나설 기회도 얻지 못한다.
* 키리시마도 이 총알에 맞지만 경질화로 총알 자체는 튕겨내서 무사. 키리시마는 그대로 빌런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 시에핫사이카이 본거지에 들어온 빌런연합의 [[시라가키 토무라]]. 그는 살풍경한 장면이라며 첫인상을 밝힌다. 인테리어는 철저하게 [[오버홀]] 치사키의 취향. 사실 시라가키가 불만인 점은 인테리어 보다도 "안내"였다. 그는 이 지하 응접실까지 오기 위해 30분이나 지하를 빙글빙글 돌았다. 개미가 된 기분이라며 야쿠자의 집은 어떻게 돼먹은 거냐고 불평을 쏟아낸다.
오버홀은 보안을 위해서 한 조치이고 이 지하엔 그런 식으로 구성된 루트와 방이 몇개나 있다고 말한다. 오버홀 옆의 작은 복면이 그런 괴팍함 덕분에 아직까지 생존하는 거라고 덧붙인다. 그리고 시라가키에게 지난번 전화로 한 말, "조건에 따라 가담하겠다"고 한 말은 사실이냐고 묻는데.
오버홀은 시라가키가 테이블에 발을 올려놓은 쪽에 더 신경 쓴다. 직접적으로 발을 내리라고 경고하지만 시라가키는 "내려주지 않겠나"라고 말하라며 본래라면 오버홀 측이 고개를 숙일 입장이라고 거만한 태도를 유지한다.
시라가키가 제안하는 조건은 두 가지. 우선 그들은 산하로 들어가는게 아니다. 빌런연합은 여전히 그들의 뜻대로 움직일 것이다. 단지 오버홀측과는 "제휴"라는 형태로 협력하는 걸로 해두겠다는 것이다. 오버홀이 조건은 그것 뿐이냐고 묻자 당연히 하나를 더 제시한다.
* 시라가키는 오버홀이 언급했던 "계획"에 대한 정보를 요구한다. 그게 이름을 빌려줄만한 메리트가 있는지 확인하는게 당연하다면서. 그리고 호주머니에서 뭔가 꺼내려면서 말을 이어가려 하는데, 좌우에 있던 오버홀의 부하들이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우측이 두목 보좌인 [[크로노스타시스]], 좌측은 본부장 [[미믹]]이다. 이들은 "깝치지 말라"며 시라가키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댄다.
* 시라가키는 조금도 위축되지 않는다. 그의 눈으로 보기에 여기있는 놈들은 죄다 쓰레기 야쿠자에 일회용 고기방패다. 이런 족속들은 빌런연합의 여장남자, [[마그네]]와 목숨의 가치가 같을리가 없다. 게다가 이쪽은 팔도 한 짝 빚지고 있다. [[Mr. 컴프레스]]의 팔 말이다.
>조금은 양보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너무 손해보는 거지.
한발 물러난 쪽은 오버홀이었다. 그는 미믹과 크로노스타시스를 물러나게 하고 모처럼 긍정적으로 검토해줬는데 마지막까지 들어야되지 않겠냐고 한다. 비로소 시라가키는 끊겼던 말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가 꺼낸 물건은, 마치 작은 주사기 같은 물건이었다.
>이게 관계가 있지?
* A반의 인턴은 한 명이 더 있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관서 지방의 "에스하"시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했다. 히어로네임은 "레드 라이오트". BMI히어로 [[패트껌]]의 사무소였다. 이곳은 빅3의 일각 [[아마자키 타마키]]가 인턴활동을 하고 있다. 히어로네임은 "선 이터". 왜소하고 음침한 모습의 타마키와 달리 패트껌은 엄청난 거구에 비만 체형. [[타코야키]]를 판 째로 들고 다니며 먹는 타입이다. 원래 키리시마는 직업체험 때 신세진 [[포스카인드]]에게 인턴 활동을 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그걸 마침 무투파의 신인을 찾고 있던 패트껌이 픽업, 먼 관서에서 인턴 활동을 시작했다. 사실 이것도 타마키의 중계가 있던 모양인데, 타마키는 [[토오가타 밀리오]]에게 떠넘기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했나 보다. 키리시마가 너무 댓쉬해와서 무서웠다고 약한 소릴 한다. 패트껌은 "그 멘탈만 어떻게 하면 인재"라며 껄껄 웃는데 그 점이 더욱 타마키의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타마키는 한도 끝도없이 네거티브해져서 이 스카우트도 자길 괴롭히려고 결정된 거라고 믿고 있다. 키리시마는 패트껌이 나름대로 격려해주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는 어떻게 해도 키리시마나 밀리오처럼 포지티브해질 수가 없다고 한다. 키리시마는 "나도 뭔가 하고 싶은데 실력도 경험치도 차이가 생겨 아무 것도 못할 때가 있더라"고 나름대로 공감한다. 하지만 그 차이를 메꾸고자 인턴 생활에 뛰어든건 엄청나게 포지티브한 태도이기 때문에 결국 타마키는 도저히 동질감을 느끼지 못한다.
* 빌런집단은 뿔뿔이 흩어져 달아날 생각이었지만 그 직점에 패트껌에게 잡힌다. 그의 개성은 포동포동한 몸집에 상대를 빨아들이는 능력. 일명 "빨아들이는 패트씨". 그런데 빌런 중 한 녀석은 개성이 극상성이었다. 몸을 고무처럼 늘여서 패트껌의 포획을 빠져나간다.
* 하지만 그 뒤에 기다리고 있던건 타마키였다. 타마키가 손에서 문어다리 같은 촉수를 뻗어 빌런을 포획한다. 빌런이 "이 문어는 뭐야!"라고 소리치는데 일하는 중에도 그런 사소한 말에 상처를 입는다. 그 분풀이인듯 이번엔 다른 손에 바지락 껍질을 만들어서 빌런의 얼굴을 후려친다. 빌런이 쓰러지면서 상황 종료. 이번엔 발을 닭발처럼 만들어서 빌런이 도망치지 못하게 찍어누른다.
* 이것이 타마키의 개성 "재현"이다. 먹은 것을 몸으로 재현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개성. 키리시마는 선배의 활약은 멋지지만 자신이 나설 차례가 없어 안달한다.
* 패트껌은 자신의 미스를 잘 처리해준 타마키를 대중들 앞에 소개한다. 모여든 시민들을 향해 "기량이라면 프로 이상"이라고 추켜세운다. 그 뒤에 "멘탈은 성장하지 않았다"고 꼬리를 달지만. 시민들의 환호를 받은 타마키는 어찌할 바를 몰라한다. 그런데 그 군중 사이엔 선량한 시민들만 있는게 아니었다. 진작에 흩어져 있던 빌런조직의 쫄따구가 있었던 것이다. 녀석은 잡힌 형님들을 구해야 된다며 총을 겨눈다. 패트껌이 수상한 기척을 눈치챘지만 한 발 늦었다. 벌써 총알이 발사되었는데, 그 총알이 아주 수상하다. 이 수상한 총알이 무방비한 상태의 타마키를 맞춘다.
- 마기/345화 . . . . 56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는 현세로 돌아가려 조언을 구하나 누구도 도움을 주지 못하고 [[테스]]는 그가 왜 살아나려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현재 차원은 마고이가 없어 마법도 쓰지 못하는데, 알고보니 여기 사람들이 쌓고 있는 돌은 현세에서 날아온 것이라 마고이가 있다.
* [[셋타]]와 [[와히드]]는 "누가 바라지 않아도 내 의지로 살겠다"고 말하는 알리바바가 "그 녀석"을 닮았다고 느끼나 실없는 생각으로 여긴다.
* [[알리바바 사르쟈]]는 살아돌아가고 싶다고 공언한다. 그러나 누구도 관심가지지 않고 그와 통성명한 [[와히드]], [[셋타]], [[테스]] 조차도 돌 쌓는 놀이나 하라며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그래도 알리바바는 포기 않고 보이는대로 현세로 돌아갈 방법을 묻고 다닌다. 테스는 셋타에게 "살아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어떤 거냐고 묻는다. 셋타는 자신도 잘 모르겠지만 원래 그건 테스 또한 가지고 있던 거라고 대답한다.
테스는 알리바바를 빤히 쳐다본다. 그는 지금도 와히드를 닥달하는데 여념이 없다. 알리바바는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마법사일 테니 도와달라고 조르는데 와히드는 이곳에선 마법을 못 쓴다는 냉정한 말을 한다.
* 이곳에 있는 것은 모두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의 몸을 포함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그렇다. 루프가 깃들지 않으므로 마고이도 없고, 따라서 마법도 못 쓴다. 알리바바가 현재 쓰고 있는 몸도 그렇다. 알리바바는 조금 낙담한다. 그런데 셋타가 지나가는 말투도 또 유용한 말을 한다.
>아 그래도... 이 돌에는 루프가 있지.
*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지만 그동안은 모르고 있었던 사실. 셋타와 와히드가 탄성을 내뱉는다. 오로지 무력하게 시간을 보냈던 그들에겐 그런걸 생각해볼 여력도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알리바바가 일깨워주자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사실이란걸 실감한다. 이들만이 아니다. 이들을 중심으로 주위에서 멍하니 시간을 보내던 이들이 하나둘 관심을 나타낸다. 무력하게 돌맹이만 쳐다보고 있던 공간에 활기가 퍼진다.
테스는 신나기 시작한 알리바바에게 "대체 왜 돌아가려 하느냐"고 묻는다. 지금 테스는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이대로 돌이나 쌓고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건 이곳 주민들 대부분이 느끼는 감상이다. 알리바바는 사뭇 진지하게 대답한다.
>보고 싶은 사람, 지키고 싶은 나라, 지키지 못한 약속, 다 못한 일들, 아직 모르는 일들이 잔뜩...
충격적인 [[모태솔로]] 선언. 무릎까지 꿇은 알리바바의 간절함이 이곳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무기력하게 있던 사람들이 정말로 오랜만에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다. 와히드는 알리바바가 정말로 불쌍하다며 눈물까지 흘린다. 이제 사람들은 생기를 되찾았으며 몸 구석구석에 피어있던 버섯같은 물체가 떨어져 나간다.
* 알리바바의 생각대로 이곳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마법의 전문가들. 셋타가 돌맹이를 분석해서 여기에 연결된 것은 하얀 루프도 알마트란의 것이 아니라서 자신들이 제대로 다룰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고 결론낸다. 하지만 곧 다른 의견도 나오는데 어차피 사용할 것은 하얀 루프에 속한 알리바바이니 자신들의 적합성 문제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물론 그 전에 알리바바가 현세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을 개발해야하지만.
버섯이 없는 사람들, 삶의 활기를 찾은 사람들이 늘어나자 테스도 이들을 관심있게 지켜본다. 테스는 마법을 새로 개발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자기 아버지 와히드에게 "마법이란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묻는다. 육체파인 와히드는 한심하게도 "노력해서 만든다"는 하나마나한 대답이나 해서 셋타의 비아냥을 듣는다. 셋타가 "옛날부터 머리 쓰는건 나나 [[우고(마기)|우고]]한테 떠넘겼다"다고 빈정거리자 발끈해서 "나도 마법 정도는 할 수 있다"며 엄청난 의욕을 보인다.
알리바바를 현세로 돌려보낸다, 이 주제를 가지고 격렬한 토론의 물결이 이곳저곳으로 퍼져나간다. 테스가 어디를 둘러봐도 손짓까지 해가며 열심히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사람들 뿐이다. 이제 무력하게 앉아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왠지 활발해졌어.
알리바바는 돌을 잔득 쌓아놓고 거기에 마법을 발동시키는 연습을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테스가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테스는 요령을 가르쳐주면서 알리바바가 만나고 싶다고 했던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고 묻는다. 알리바바는 그런 사람은 아주 많고 그가 신세를 진 사람들이 위기에 처했다고 말한다. 테스는 그의 어머니에 대해서 묻는데 알리바바가 벌써 돌아가셔서 안 계신다고 하자 슬프겠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테스가 죽던 당시 그의 어머니 [[화란]]이 슬퍼했던 일을 언급한다.
그런 대화를 나누던 도중 테스가 왠지 침울해진다.
테스는 자신이 왜 그런 마음을 가지는지 알지 못하면서도 또 한 번 "엄마가 보고 싶다"고 웃으며 말한다. 그건 아마 마법수식을 만들며 옥신각신하는 어른들의 변화와 같을 것이다. 알리바바는 그것을 보며 뭔가를 생각한다.
* 알리바바는 셋타와 와히드의 특훈을 마쳤다. 그는 주변의 돌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있게 됐다. 하지만 그건 1단계에 불과하다. 사람들이 만든 수식은 차원과 차원을 잇는 대마법이다. 그걸 통과해서 현세로 갈 것이다. 알리바바는 혹시 그걸 통해 여기로 돌아올 수도 있냐고 묻는데, 그건 불가능하다. 차원을 연결한다 해도 산 육신으로 버틸 수 있는 마법이 아니다. 아이러니하지만 죽었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마법인 셈. 지금부터 알리바바는 가짜 몸에 들어가서 연결된 차원을 건너가는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이곳 시간으로 100년, 혹은 200년으로 느껴질만큼 길고 험난한 훈련. 와히드는 그걸 견딜 수 있겠냐고 묻는다. 알리바바는 의지를 꺾지 않는다.
- 박영진(코미디언) . . . . 56회 일치
주로 신랄한 [[독설]] 개그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히트친 대사는 '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 와 '그건 니 생각이고~' 등이었고 [[두분토론]]에 나와서 히트친 대사로는 '뭐? XX? X~X? 어디 건방지게...', '소~는 누가 키워 소는~?', '남자의 XX을(를) 매도하지 마!'가 있다.[* 두분토론 이전까지는 그 컨셉으로는 광고에 나오지 못했다. 상대를 비난하는 뉘앙스를 풍기기 때문이었다고...]
급기야 2013년 6월 2일 [[개그 콘서트]]의 [[현대레알사전]]에서 외화 더빙에 대해 풍자개그를 했다가 성우계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자사 성우인 [[구자형]]은 외화를 더빙할 때 말하는 대사의 길이를 맞추려고 노력하는 게 기본인데 이걸 지키지 않는 것처럼 묘사를 했다고 주장하였으며 이 문제는 삽시간에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레알사전]] 문서 참조.
그리고 성공한 대박 코너론 저 위의 대사로 히트친 [[집중토론(개그 콘서트)|집중토론]]과 본격적으로 날리기 시작한 [[박대박]], [[춘배야]] 등이 있으며 [[봉숭아 학당(개그 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의 [[이수근]]의 궤변론자 은사역과 [[뿌레땅뿌르국]]으로 한창 주가를 날렸다.
특히 봉숭아 학당의 궤변론자는 [[디시인사이드]]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아주 폭발적으로 반응이 좋은데 애칭은 '디스박'. 어느 정도냐 하면 봉숭아 학당에 박영진이 등장하면 '디스박 ㅋㅋㅋ' 로 2페이지 가량이 도배된다.
[[기타프로그램 갤러리]]에서도 시원시원하게 허경환을 까는 게 좋다고 할 정도[* 까는 것에 있어서는 박대박 나올 때부터 [[박성광]]을 시원스럽게 까댔다.]. 하지만 실제로는 허경환과 박성광과는 동기이자 몹시 친한 사이라고 한다.
허나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정작 말이 없다. 2010년 2월 18일 자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서는 예능에 나가면 몹시 긴장을 해서인 듯 한 표정을 보여주었다. 평소에도 [[내성적]]이라고 하며, [[술]]도 혼자 거울 보며 마신다[* 진짜로...]. 언제는 동기들한테 "지금 술 마시고 있으면 전화 줘라, 지금 지갑 들고 계산하러 간다"라고 단체문자를 돌렸는데 전부 그럴 리가 없다고 아무도 연락을 안 했다고(...)...
참고로 자신이 짠 아이디어는 굉장히 잘 살리지만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는 가장 못 살리는 개그맨 1위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로 코너를 만들었는데, 정작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주목을 못 받고 연기를 한 사람만 주목 받는 것에 대하여 굉장히 미안해하기 때문이라고... 반면 아이디어는 안 내고 다른 사람들의 개그를 주워먹는 개그맨 1위로는 [[박성호(1973)|박성호]]가 뽑혔다[* [[다중이]] 역시 본래는 [[김준호(개그맨)|김준호]]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허경환이 봉숭아 학당에서 '있는데가이' 역할에서 퇴출당하자 조금씩 주춤했다. 게다가 PD는 재미도 없는 [[박휘순]]과 박영진을 연결시켜 재미를 보았다[* 처음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냈다. 최근은 그나마 좀 나아진 상태인 듯.][* 박휘순과 박영진의 개그코드가 너무나도 차이가 나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허경환이 [[두캅스]]의 기믹으로 화려하게(?) 귀환해서 이때까지 허경환을 괴롭힌 업보를 톡톡히 받고 있는 상태이며 2010년 2월 18일 자 해피 투게더에서는 박성광과는 달리 크게까지는 활약하지 못했다.
2010년 한때 봉숭아 학당에서 엑스파일 요원이라는 캐릭터로 활동했는데 그 '엉뚱한 내용 트집 잡는' 기믹은 여전했다. 할 말 다 하고 "정말(정마알) 미스테리합니다" 를 말하는 게 포인트. 겨울에 들어서는 졸업생이라는 캐릭터를 들고 왔다. "후배들아, ~같은 전형적인 방법으로는 못 ~한다! 나는 ~해서 ~했다(어이없는 예시, 태클 걸리면) 이렇게 세상을 모른다!" 라는 레파토리.
[[두분토론]]에서 '남하당' 의 대표로 나왔는데 역시나 멀쩡한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역할이다. 여기 나와서는 '''구한말 어르신들이나 간간히 하실 말을 한다'''. 그래서 처음에는 욕을 엄청 먹었는데 옛날 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하면 소는 누가 키울 거야, 소는!'''" 이라고 했던 것이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계속 쓰게 되어 대박 유행어가 되고 이미지도 바뀌게 되었다. 역시 인생 한방.
2010년 12월 25일,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09년에도 수상이 유력했으나 --[[뿌레땅뿌르국]]을 봤을 때 무언가 이해가 되었다면 기분탓이겠지-- 본인이 개그콘서트에서 신나게 갈구던 [[허경환]]과 그 전해 [[황현희]]에 밀려 우수상을 놓쳤던 [[윤형빈]]이 상을 차지하여 1년을 더 기다린 끝의 결실. 확실히 [[두분토론]]의 화력이 강했다.
개그를 할 때의 목소리와 원래 목소리의 갭이 크다(...). 그리고 [[안경]] 벗으면 의외로 [[훈남]]인 편. 다만, 다른 [[꽃미남]] 개그맨들이 많아서인지 그다지 주목은 못 받았다(...).
2012년 1월, 영남 지역 600개 농가들과 협약을 맺고 [[소고기]] [[쇼핑몰]] (주)우하하하를 열었다. [[http://www.uhahaha.com/|#]] 2014년 말부터 접속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망한 듯(...). --2018년 1월 14일 현재 이상한 페이지가 뜬다.-- --알고 보니 생명보험 사이트였다 [[카더라]].--
원래 [[교무회의]]에는 출연하지 않다가 2012년 5월부터 '''학생주임'''으로 등장, 그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사람 바보 만들기''' 스킬로 [[시청자]]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사족]]이지만 [[높으신 분들]]이나 어르신들이 입을 법한 옷들이 매우 잘 어울린다. 아니, 그가 입으면 왠지 그렇게 보이게 된다(...). 그냥 [[정장]]이래도 박영진이 입으면 뭔가 꿍꿍이가 있거나 심사가 뒤틀린(...) [[높으신 분들]] 같고, 점퍼같은 걸 입어도 뭔가 있어 보이고, 경찰복을 입으면 경찰서장급이 된다(...). 헤어스타일을 특유의 가르마 같은 이마가 드러나는 스타일로 세팅한다면 그 포스(...)는 몇 배가 된다. [[노안]]이 아닌데도 이렇다니... ~~하지만 캐릭터 잡기엔 좋잖아?~~
2015년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마지막회에서 카메오 출연을 했다.
[[박대박]], [[집중토론(개그 콘서트)|집중토론]] 등을 같이 했던 박성광과는 [[동아방송예술대학]] 시절 '''중독자'''라는 개그써클을 같이 했고 무려 11년을 동거했으며 개그맨 시험도 같이 보러 다닐 정도로 매우 친한 사이다. [[변기수]]는 "신인인데 너무 잘해서 둘이 찢어놔야 선배들이 숨통이 좀 트일 것" 이라고 한 적도 있을 정도로 호흡이 척척 맞는다.
박성광과 박영진은 개그 코드가 너무 맞아서 그다지 싸운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 MBC 공채 개그맨 시험을 볼 당시 최종시험에 '''박성광만 붙고 박영진은 떨어지는''' 일이 생겼다. 그러자 박성광은 시험을 포기. 그리고 그 다음해에 K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볼 때 반대로 '''박영진만 붙고 박성광은 떨어졌다'''. 그런데 '''박영진은 그냥 혼자서 봤다'''(...)
여기까지는 박성광의 주장. 박영진의 주장은 좀 다르다.
최종시험까지 "둘이서 하는 개그" 를 짜놨는데 최종시험에 혼자서 남게 되자 박영진은 박성광이 자기랑 같이 봐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개그맨 시험에서 '준비물' 로 사람을 데려가도 된다.]. 그런데 박성광은 '''자기가 떨어지자 잠적'''했다(...) 그래서 박영진은 삐져서 하루만에 코너를 만들어서 시험을 봐버렸고 당연히 떨어졌다.
- 블랙 클로버/109화 . . . . 5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9. '''유르팀 화산 등산로'''
*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가 자신있게 권하는 온천합숙 장소 유르팀 화산 등산로. 지중의 강대한 마나가 화산 형태로 분출되는 강마지대다.
* 외견으로는 상상할 수도 없으나 정상엔 자양강장에 좋은 온천이 있다 하며 산 꼭데기까지 가는게 오늘의 코스.
* 팔자에도 없는 살벌한 온천합숙에 참여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일행. [[샬롯 로즈레이]]를 따라서 [[솔 마론]]까지 따라와 있다.
* 유르팀 화산은 강렬한 열기와 유황가스로 그저 서있기도 어려운 지역이나 단장인 [[야미 스케히로]]와 [[샬롯 로즈레이]]는 단장답게 수월하게 돌파한다.
*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마론은 어렵지 않게 이 기술을 따라하고 [[노엘 실버]]도 서툰대로 따라해서 메레오레오나의 인정을 받는다.
* 하지만 마나라곤 전혀 없고 마법도 반마법 밖에 없는 아스타는 몸으로 때우며 전진하다 쓰러진다.
* 그걸 본 메레오레오나는 "그만 돌아가도 좋다고"고 포기 처분을 하는데, 아스타는 거기에 자극받아 어떻게든 강마지대를 돌파하겠다고 고집 부린다.
* 세 번째 선보이는 강마지대는 유트림 화산. 거기에 난 등산로다. 유르팀 화산은 지중에 있는 강대한 마나가 화산의 형태로 분출되는 매우 살벌하고 지옥같은 지역이다. 일행의 눈 앞에는 쉴새 없이 용암을 분출하는 거대한 산이 있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사람이 다가가면 안 되는 위험지대지만, 홍련의 사자단의 새 단장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은 바로 이곳 정상에 자양강장에 특효인 온천이 있다고 소개한다.
>어떻나? 두근두근거리지?
사람 조지는게 즐거워만 보이는 그녀와 달리 끌려온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일행과 홍련의 사자단은 사색이 된다.
* 원래 사자단 외에 끌려온 사람은 아스타와 [[유노(블랙 클로버)|유노]], [[노엘 실버]], [[샬롯 로즈레이]], [[야미 스케히로]] 등 근처에서 얼쩡거리고 있던 운 없는 사람들 뿐이지만, 왠지 [[솔 마론]]도 얼굴을 비춘다. 샬롯이 간다길래 그냥 따라왔는데 도착해 보니 말도 안 되는 환경이었다. 하지만 어찌됐든 최종적으로 샬롯과 온천을 할 수 있으면 다 좋다고 나름대로 의욕을 불태운다.
* [[레오폴트 버밀리온]]은 특유의 포지티브한 마인드 덕에 금방 마음을 다잡고 아스타에게 "정상까지 누가 먼저 가나 승부"라고 선언한다. 아스타도 일단은 의욕을 내본다. 레오폴트는 아스타와 함께 유노에게도 선전포고를 하는데 아스타에게 "나의 라이벌"이란 소개를 받고 "그렇다면 나의 라이벌이기도 하다!"는 이상한 비약으로 전개, 유노한테도 정상까지 승부하자고 제안하지만 "멋대로 하라"는 매우 심심한 반응이 돌아오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 아스타와 레오폴트가 1등으로 등산로에 뛰어든다. 그런데 발을 내딛고 나서야 이 지역의 가혹함이 실감됐다. 일행은 "마법으로 어떻게든 된다"고 믿었지만 천만에 말씀. 대기에 열기를 머금은 마나가 날뛰고 있었다. 땀샘이 폭발할 지경이고 숨을 쉴 때마다 목이 타들어갈 것 같아 호흡도 어렵다. 사방에선 마그마가 펑펑 터져나오는, 문자 그대로 지옥도. 이런 곳을 돌파해 정상까지 가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곳으로 달려드는 대책없는 인간들도 있었다. 검은 폭우단 단장 야미와 푸른 들장미단 단장 샬롯이었다.
* 두 단장에겐 단원들과 같은 위기의식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야미는 그저 "누님레온한테서 도망칠 수가 없으니 후딱 해버리자"는 정도의 귀찮음 때문에, 샬롯은 "술 기운도 깰 겸, 그리고 이정도도 못하면 여자의 이름이 운다"는 정도의 적당한 기분으로 거침없이 등반에 나선다. 야미는 분출과 함께 쏟아지는 화산바위를 가볍게 베어내고 샬롯은 가시덩쿨 마법을 몸에 둘러서 빠르게 이동한다.
홍련의 사자단 단원들은 "역시 단장들이다!"며 감탄할 뿐 뒤따를 엄두도 내지 못한다.
* 하지만 레오폴트는 이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 비결을 파악했다. 단장들은 마력을 상시 몸에 두르고 있었다. 강마지대라 마나가 안정되지 않는 곳임에도 일사분란하게 마력을 방출하고 있다. 사실 마법기사들에겐 기본기와 같은 마법이다. 이른바 "마나 스킨". 어떤 타입이든 간에 조금씩은 마나를 방출, 몸에 둘러서 여러가지로 응용한다. 하지만 그 경우는 일시적으로 쓰는 것이며 이런 험난한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단원들은 레오폴트의 분석에 감탄하면서도 그렇게 난색을 표한다. 하지만 레오폴트는 "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조금씩 감각을 익혀가면서 마나를 순응시킨다면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이다. 레오폴트가 먼저 마나스킨을 방출하며 의욕을 표출한다. 그의를 따라서 단원들도 의욕을 보이며 각자 마나스킨을 펼친다.
* 통찰력에선 조금 늦었지만 유노도 레오폴트의 방법을 따른다. 곧 바람의 정령을 소환해 바람의 마나로 마나스킨을 전개, 심지어 시원하고 쾌적하게 등반할 준비를 마친다. 그리고 순식간에 일행을 앞질러 가며 아스타에게 "내가 온천에서 뻗기 전에 올라와라"고 도발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레오폴트도 아스타에게 먼저간다며 유노의 뒤를 쫓고 마론도 "샬롯과 온천에 들어가겠다"는 일념으로 마나스킨을 유지하며 아득바득 발을 옮긴다.
이런 전개는 한참 앞에 가는 야미도 짐작하는 바였다. "땡땡이 친 벌"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두 단장이 구사하는 고급 기술을 자기네 단원들에게 본보기로 보여주려는게 목적이었다. 특히 샬롯은 이 장소에서 상성상 최악이므로 마나스킨 활용이 두드러질 수밖에 없다. 딱 좋은 교보제인 셈이다. 그리고 넘버 1 루키인 "금색의 쿨" 녀석도 동세대의 신인들을 고무시키기엔 안성맞춤. 보기보다 빈틈없는 누님이다.
* 상성만으로 본다면 노엘은 이 지역에선 최적의 인재지만 별 힘을 쓰지 못했다. 마나스킨을 활용하자면 결국 마나 컨트롤이 문제였는데, 알다시피 그녀에겐 그 기술이 부족했다. 노엘은 이 마나스킨을 "극악한 난제"라 여기며 메레오레오나가 "간만에 만났는데 괜히 이런데나 데려왔다"며 투덜댄다. 그 말을 들었는지 어느새 메레오레오나가 다가왔있다. 노엘이 소스라치게 놀라는 동안, 메레오레오나가 그녀를 지긋이 관찰한다. 그녀의 마나를 보면 여러가지를 알 수 있다는데.
- 블랙 클로버/124화 . . . . 5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4. '''양아치 선배 vs 근육뇌 꼬맹이'''
* [[매그너 스윙]]은 기동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마법 "폭주 소울"과 사라지는 마구인 "궁극소멸마구"로 아스타를 공격한다.
* 아스타는 사라지는 마구 앞에서 속수무책. 뾰족한 대응책을 찾지 못하자 잭스가 5분만 버텨달라며 대응책 마련에 들어간다.
* [[잭스 류그너]]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네르슈 버밀리온]]을 처리하는 동안 양팀 여성진의 격돌이 있었다. [[미모사 버밀리온]] 대 [[솔 마론]]. 마론이 골렘을 앞세워 그녀를 덮쳐왔으나 미모사는 식물마법 "마포의 꽃"으로 골렘을 분쇄한다. 마론은 그녀가 예상이상으로 강적이란걸 인정했지만 그녀를 오래 상대할 생각은 없었다. 마포의 꽃의 레이저를 맞고 날아간 골렘의 오른팔이 공중에서 형태를 바꿨다. 흙마법 "흙덩이 봉인". 하늘에서 거대한 토사가 미모사를 덮쳤다. 거기에 파묻힌 미모사는 당분간 움직임을 봉쇄 당했다.
그녀는 곧 아스타가 있는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한편으론 그 "안경 양아치"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다.
* 잭스의 독설은 상대를 가리지 않는 만큼 상대의 상태도 가리지 않았다. 아스타의 일격으로 네르슈는 기절. 계속 마력을 빨리도록 그 위에 반마법의 검을 얹어 봉인조치까지 했다. 그래도 잭스는 독설을 퍼부었다. 이런 "원시적인 함정"에 걸렸으니 기사단이고 부단장이고 뭐고 다 때려치라고 빈정거린 그는 "어쨌든 기분 나쁜 나르시스트"라는 원색적인 욕설까지 잊지 않았다. 이 상황을 합작한 아스타 조차 적당히 봐주라고 한소리했다.
잭스가 혼자 고생한 척은 다 했지만 사실 함정은 아스타가 판 거였다. 반마법의 검은 삽 대신으로도 훌륭했다. 아스타가 유인하던 동굴 입구 쯤이 함정의 위치였다. 잭스는 초장부터 그렇게 설친데다 이런 함정까지 하고도 전혀 지치지 않는 아스타를 "체력 괴물 꼬마"라고 불렀다. 정작 잭스가 바쁜 건 지금부터다. 네르슈가 다시 일어나기라도 하면 골치 아프다. 그는 함정이 있는 동굴 입구에 새로운 함정마법을 걸었다. 누가 그를 구하러 접근하면 꽈광. 아스타도 알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예방 조치였다.
가차없는 잭스는 그냥 그 자리에서 함정을 발동시켜서 아예 네르슈를 묻어버렸다. 덤으로 아스타의 단마의 검까지 묻어버렸지만.
* 이때 일으킨 굉음이 말썽이었다. [[매그너 스윙]]에게 위치가 발각됐다. 그는 새로운 마법 불꽃 강화마법 "폭주소울"로 단숨에 달려왔다. 아스타와 잭스, B팀의 크리스탈까지 발견. 아스타는 예상 외로 빠른 그의 접근에 놀랐지만 매그너는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적당히 거리를 버린 상태에서 정지. 그게 매그너의 "필승존"이었다. 매그너는 그 상태에서 특기인 원거리 공격으로 나왔다. 그는 아스타를 노리고 "입단식 때의 리벤지"를 선언했다. 아스타도 선뜻 "덤벼보십쇼 선배!"라며 그때처럼 자세를 잡았다. 그 다음 매그너의 전력투구. 아스타는 입단식 때와 같은 방법으로 받아치려고 했다. 오히려 지금의 자신이라면 더 정확하게 받아칠 수 있다, 그렇게 확신했다. 하지만 불꽃의 마구가 눈 앞에서 사라져 크리스탈을 강타하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매그너가 그의 훌륭한 헛스윙을 비웃었다. 이것이 매그너의 새로운 마법 "궁극소멸마구". 문자 그대로 사라지는 마구다. 아무리 아스타라도 눈 앞에서 사라지는 공격은 어쩔 수 없다. 아스타는 새삼 선배의 실력에 놀랐다. 놀란 것은 클로버 국왕과 [[마법제]]도 마찬가지. 국왕이 하층민 주제에 자신을 놀라게 했다고 투덜거리는 것과 달리 마법제는 "외견과 다르게 손재주가 있다"는 디테일한 평까지 남겼다.
지금의 매그너는 정말 까다로운 상대. 아스타는 마땅한 공략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접근하려고 하면 "폭주소울"로 단숨에 달아날 테고 크리스탈이 노출된다. 단숨에 거리를 좁히는 방법은 "블랙" 상태가 되는 것 밖에 없는데 그걸 시전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아스타는 급기야 미모사에게 빨리 돌아와달라고 절규했다. 그때 잭스가 돌파구를 마련했다.
* 네르슈는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산보에 나섰다.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하층민들의 거주구를 굽어보는 산보. 하층민들의 세계는 더럽고 추하고 빈곤했다. 애나 어른이나 할 거 없이 범죄를 저지른다. 빈곤한 자는 마음까지 빈곤. 뿌리부터 추한 존재라는 믿음은 그때부터 확고했다. 어린 네르슈는 어린 미모사에게 그 점을 가르치며 "추한 자는 계속 추한 것"이란 지론을 완성했다.
네르슈가 그 시절의 꿈을 꾸고 있을 때 누군가 그를 호되게 깨웠다. 마론이었다. 그녀는 얼굴이 변형될 정도로 따귀를 때려서 그를 겨우 깨웠다. 잭스가 미리 발동한 함정의 두 번째 말썽. 네르슈에게 접근하는 팀원을 저지하지 못했다. 마론은 골렘으로 단마의 검을 치웠다. 정신을 차린 네르슈는 자기 아름다운 얼굴을 때린 것부터 따졌으나 사실 그 전부터 그의 얼굴은 엉망이었다. 계속 하층민에서 당한 탓에 노이로제 상태인 그는 마론에게도 하층민 아니냐고 물었다. 마론은 평민이긴 했지만 그런걸 따질 상황이 아니라고 쏘아붙였다. 마법제도 말하지 않았던가? 신분 차이를 넘어서 싸우라고. 그도 구태여 남자를 구해주고 싶진 않았다. 하지만 언니를 위해서, [[샬롯 로즈레이]]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도 없었다. 마론은 샬롯이야 말로 살아갈 희망을 준 사람이며 네르슈에겐 그런 존재가 없냐고 물었다.
>당신한테는 자기 어리광을 지탱하면서도 싸울 이유... 없는 거야?
* 동문대결은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아스타가 사라지는 마구에 속수무책. 크리스탈에 계속 타격이 갔다. 기를 읽는 방법도 어렵고 표적 자체가 작아서 더욱 어려웠다. 그 크기 또한 매그너의 섬세한 계산이었다. 마력용량이 적은 그로선 고위력으로 대량의 마법을 쓸 방법이 없었다. 에너지 효율과 공격빈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것이 이 형태. 매그너의 표현대로 "하층민의 싸움방식"이었다.
* 그렇게 일방적이었던 싸움이 마침내 끝났다. 아스타가 사라지는 마구를 쳐냈다. 마구가 사라지는 순간 나타날 위치를 고려해 따라잡은 것이다. 이제 싸움은 백중세. 매그너는 역시나 한 방 먹여주는게 있는 녀석이라 생각하며 공세를 높였다. 아스타는 거의 막아내고 있었지만 5발 중에 1발 꼴로 실패했다. 검을 더 빠르게 휘둘렀다.
* 한 치도 물러나지 않는 공방전. 지켜보던 [[락 볼티어]]가 그 치열한 접전에 흥분하기 시작했다. 매그너는 새삼 아스타가 얼마나 대단한 녀석인지 실감했다. 이런 후배가 있어서 얼마나 자극이 됐던가. 지금 자신을, 검은 폭우단을 강하게 만들어준 건 분명 아스타였다. 매그너는 그게 빌어처먹을 정도로 고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스타... 결승전에서 싸우는 건 너랑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라는 놈이 아냐...!
그렇게 선언하며 공세를 더욱 높이는 매그너. 거기에 맞춰 속도를 올리는 아스타. 누가 먼저 쓰러질지 알 수 없었다.
* 그때 네르슈가 난입했다. 아스타는 우측에서 갑자기 나타난 네르슈를 보고 당황했다. 지금이라면 도저히 거기까지 대응할 수 없었으니까. 하지만 걱정도 잠시. 그는 혼자 싸우는게 아니었다. 잭스가 드디어 준비를 마쳤다.
- 식극의 소마/197화 . . . . 56회 일치
* 황금기를 맞이한 쿄쿠세이 기숙사. [[도지마 긴]]이나 [[나키리 아자미]]도 선망의 대상이지만 중심은 [[사이바 죠이치로]]였다.
* 죠이치로는 50인 연대식극 이후엔 괴식요리도 관두고 파죽지세로 외부 콩쿠르를 섭렵, 비길 자가 없는 강자로 진화한다.
* 하지만 도지마는 그런 모습을 불안하게 지켜보고 있으며 어딘지 화풀이하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 죠이치로는 강박증에 걸린 사람처럼 새로운 요리법과 맛을 향해 오로지 전진만을 거듭한다.
* 하지만 그는 이미 어떤 격찬을 받아도 즐거워하는 모습도 없고 그저 맹목적으로 전진만 할 뿐이다.
* [[사이바 죠이치로]]가 고3이 되던 해, 쿄쿠세이 기숙사는 황금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도지마 긴]]은 마침내 십걸 1석에 올라 인품과 실무능력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나키리 아자미|아자미]]는 1학년인데도 3석에 오른 재능과 가을 선발 우승 경력으로 크게 주목 받았다. 그리고 아직 중학생이었던 [[시오미 준]]은 어린 나이에도 연구자로서 탁월한 성취를 보여 해외에서도 파견을 부탁할 정도의 인재였다. 다만 항상 요리책만 끼고 다니느라 겉으로 보기엔 엇나간 [[부녀자]] 모양이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이들보다도 주목받는 존재 죠이치로. 쿄쿠세이 기숙사의 간판이자 학교 내에선 모르는 자가 없는 유명인이었고 그를 동경해 기숙사 입사를 원하는 신청자가 폭주해 [[다이미도 후미오]] 여사가 골머리를 썩을 지경이었다. 그런데 이런 유명인사가 정작 기숙사에는 붙어있지 않고 학교나 외부에서 열리는 콘테스트에만 들락거리고 있었다.
* 죠이치로는 콩쿠르에서 토마토 육수와 발효 버터를 사용한 스키야키풍 소고기 요리를 선보인다. 심사를 맡은 요정 "쿠라키"의 후계자 쿠라키 시게노는 어떤 요리든 의연한 태도로 먹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시식에 들어간다. 그러나 여지없이 탈의되면서 굴복. 이번 콘테스트도 죠이치로의 승리로 끝난다. 하지만 죠이치로 본인은 딱히 기쁘지도 어떻지도 않은 것 같은데.
* 영웅의 귀환. 죠이치로는 많은 학생들의 환대를 받으며 기숙사로 돌아온다. 건성으로 이들의 환영을 받은 죠이치로는 어느새 조리대 앞에 서있다. 문득 시오미가 나타나 요즘 괴식요리를 만들지 않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죠이치로는 대답 대신 "그렇게 탐을 내는 거냐"고 놀려먹는다. 옆에 있던 도지마가 그 말을 듣고 식극에도 낼 정도로 좋아하더니 왜 관뒀냐고 묻는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자세한 설명보다는 "너도 먹을 걸로 장난친다고 화내지 않았냐"고 답할 뿐이다.
* 얼마 뒤 도지마는 십걸의 업무를 처리하면서 아자미에게 묻는다. 요즘 죠이치로가 걱정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아자미는 지금 죠이치로에게 문제될게 없다고 본다. 오히려 묘한 살기를 띄는 그가 정점에 어울린다며 존경스럽다고까지 말한다. 도지마의 생각은 다르다. 50인 연대식극 이후에는 그 누구도 죠이치로에게 도전하는 일이 없어졌다. 오히려 식극에 죠이치로가 관여된 듯 하면 사퇴해버리는 녀석들까지 나타났다.
지금 그의 상대를 해주는건 도지마나 아자미, 그리고 당시 2학년이자 십걸 4석의 [[에비사와 리코]] 정도였다. 그 밖에는 전부 학원 밖 콩쿠르 등에서 날뛰는 것 정도.
도지마의 말에 아자미도 짚이는게 있는 듯 하다.
* 그때 문제의 죠이치로는 너무나 활달한 모습으로 나타나 식극이나 한 판 하자고 제안한다. 도지마는 며칠 후면 오사카에서 심사회가 있고 다음 달엔 THE BLUE에도 참석해야 하는데 괜찮냐고 묻는다. 죠이치로는 태연하게 승부감을 유지하려면 그게 좋다며 서류 작업 같은건 때려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서류작업은 모두 죠이치로가 팽개친걸 나눠하는 거니 원흉은 결국 그다.
그의 상태를 걱정하던 도지마도 이렇게 나올 때는 그저 기우인 것처럼,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게다가 도지마 자신 조차 죠이치로는 어떤 풍파에도 맞서 싸워 이겨낼 거라는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죠이치로 자신은 조금 달랐다. 그는 별거 아니라고, 괜찮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그 개척의 여정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에 조금씩 민감해지고 있었다.
* 어느날부터 죠이치로는 누구에게 요리를 해도, 어떤 격찬을 들어도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심사의원들이 찬양에 가까운 말을 늘어놓아도 죽은 눈으로 뭔가를 바라볼 뿐. 그에게 들리는건 "다음도" 기대한다는 말들 뿐이다.
* TV에서 조차도 그는 칭송의 대상이다.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어 요리관련 채널이라면 어디든 그의 이름을 들을 수있다. 그럴 수록 학교 내에서 그를 숭상하는 발언은 수위가 높아지지만, 이 또한 죠이치로 본인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그는 무감동한 얼굴로 바라볼 뿐, 다시 그의 여정으로 돌아간다.
이제 도지마도 아자미도 함께하지 못하는 그의 여정은 더 혹독하고 막막한 길로 접어들고 있다. 그는 혼자만의 힘으로 거센 풍파에 맞서 나간다. THE BLUE에서 우승하면 좀 더 높은 곳으로, 더 앞으로. 그는 그렇게 자신을 납득시키며 힘겹게 걸어나간다. 오로지 "다음 목적지"만을 찾아 헤매는 길. 그는 서서히 만신창이가 되어간다.
* 그렇게 시간은 흘러 대망의 THE BLUE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의 기대와 기대가 모여서 터무니없는 높이가 되어 있다. 모두가 그를 격려하고 내일의 선전을 기대하는 말들 뿐이다. 그 중에서도 현재 죠이치로의 상태를 정확하게 보는 것은 후미오 여사 뿐이다. 그녀는 긴말 없이 일단 푹 쉬고 THE BLUE 이후엔 쉬는 걸 고려하라고 말한다. 평소 그를 걱정했던 도지마 조차도 석연치 않은 부분을 감지한 것 같지만 결국 최선을 다하라는 말과 함께 돌아간다. 그를 우러러 보기만 하는 아자미는 "당신의 진화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기쁘다"라는, 가혹할 정도의 기대를 떠넘기고 간다.
* 결국 그날도 늦게까지 조리대 앞을 지킨 죠이치로. 조리대 위에는 한 장의 접시만 올려져 있다. 그 위엔 아무런 요리도 담기지 않고, 비치는건 그 자신의 얼굴 뿐이다. 아무런 명성도 영광도 재능도 비치지 않는, 그저 상처투성이의 떠돌이. 그게 그의 얼굴이었다.
- 식극의 소마/213화 . . . . 56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의 "구운 야키소바"가 심사의원 앞에 놓인다. [[나키리 에리나]]를 비롯한 동료들은 그가 과연 [[키노쿠니 네네]]를 능가할 수 있을지 주시한다.
* "구운 야키소바"는 향을 다 날려버리는 기괴한 조리법이지만 막상 맛을 본 심사의원 말로는 "향은 제대로 잘 살아있다"고 한다.
* 네네는 의외의 평가에 당황하지만 소마의 조리대를 보고 그가 3번 메밀가루를 썼음을 간파한다.
* 메밀가루는 메밀 열매를 갈 때 어느 분위기를 쓰느냐에 따라 1번부터 3번까지 나뉜다. 보통 1번이 가장 매끄럽고 품위있는 맛을 내고 3번은 거칠고 강렬한 풍미.
* 소마는 3번 가루를 써서 매우 풍미가 강한 소바를 만들었고 그래서 철냄비에 구워도 향이 날아가지 않았던 것이다.
* 네네는 말도 안 되는 모험을 한 소마의 조리를 이해하지 못하나, 이건 소마가 어린 시절부터 컵라면이나 컵 야키소바를 마개조해 먹던 것에서 연장된 것이다.
* 소마는 기존 컵 야키소바를 분석하고 고안을 더하곤 했는데 그때 지식을 "철냄비"라는 "컵"으로 마무리한게 이른바 "유키히라류 코가시 소바"다.
* [[잇시키 사토시]]는 특훈 기간 중 "각 십걸의 스페셜리테에 대응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권하며 네네는 소바가 특기라고 귀띔했는데, 멋지게 들어맞았다.
* 심사의원들은 동료들과 축제에 놀러가서 야키소바를 먹는 리액션을 하는데, 어쩐지 먹지도 않은 [[잇시키 사토시]]도 리액션에 끼어든다.
* 심사결과 발표. 누가 승자인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심사의원은 결정은 3:0으로 만장일치. 결과를 판가름한 원인은 아무래도 소바의 "풍미"였던 듯 한데.
*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유키히라 소마]]가 내놓은 소바가 [[키노쿠니 네네]]의 소바를 넘을 수 있을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지켜보고 있다. [[나키리 에리나]]는 단지 소마에게 부탁한다고 되뇌인다.
* [[나키리 아리스]]는 이제서야 "뭔지 알겠다"고 하는데 막상 이야기를 꺼내보니 "외견에서 소바란 느낌이 안 든다"같은 한 박자 늦은 감상이다. 어쨋든 동료들의 주된 의견은 철냄비로 볶아버린 소바엔 메밀 특유의 풍미가 남지 않았을 거란 것이다. 그런데 향기의 스페셜리스트 [[하야마 아키라]]는 조금 의견이 다른 것 같다. 동료들과 다른 표정으로 소마의 시식을 지켜본다. 그리고 [[잇시키 사토시]] 또한 소마에게 "그게 네 대답이구나"라는 선문답 같은 말을 한다. 소마도 알아들은 건지 "네. 잘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데, 옆에서 보는 네네는 뜻모를 대화다.
소바가루는 메밀을 갈 때 어느 부위를 쓰냐에 따라 1번부터 3번까지 번호로 구분한다. 밀가루가 밀의 종류나 가는 방식에 따라 소맥분이나 강력분 등으로 나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1번 가루는 메밀을 갈 때 가장 처음 나오는 가루다. 배젖 중심 부분에 해당하며 이것으로 만든 소바는 목넘김이 좋고 기품있는 풍미를 낸다. 2번은 메밀을 좀 더 갈아서 배젖의 주변 부분인 배아부까지 쓴 것. 향기와 식감의 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다. 3번은 2번까지 갈아내고 남은 외피 부분을 갈아 쓰는 것인데, 목넘김은 거칠지만 굉장히 풍미가 강렬한 가루가 나온다.
네네의 소바는 당연히 1번을 써서 만든 것으로 기적적으로 가벼운 식감과 목넘김을 자랑했다. 만약 소마가 같은 1번 가루를 썼다면 그가 선택한 조리법은 말도 안 되는 것이다. 하지만 3번 가루를 활용, 애초부터 향이 강하다는 이점을 살려서 강한 불에 구워도 향이 날아가지 않고 적절히 남았다.
설명해놓고 보면 간단하지만, 매우 대담하고 실험적인 발상이다. 반역자팀은 환호하고 센트럴측 학생들은 풀이 죽는다. 십걸이지만 [[코바야시 린도]]는 소마의 선전에 솔직하게 감탄한다.
* 네네는 소마가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설사 3번 가루를 쓴다고 해도 야부소바나 시골소바처럼 좀 더 상식적인 요리도 있다. 그런데 어째서 소바를 굽는다는 발상을 했을까? 여기에 대해서 소마의 답은 명쾌하다.
컵 야키소바라면 안도 들어본 적이 있다. 소마는 그게 맞다고 답하며 심사의원들에 작은 종지를 나눠준다. 이스트와르가 보니 양념 같은데 소마는 이게 양념보다는 "고명"이라고 설명한다. 시즈닝 스파이스에 간 깨를 첨가한 것으로 취향에 따라 넣어먹는 것이다. 이것도 컵 야키소바, 컵라면류에서 따온 발상이다.
소마는 어려서부터 컵라면 종류를 좋아했다. 그 자체로 기능성을 가진데다 여러가지 맛과 소재의 바리에이션도 탁월한 요리였다. 소마는 이걸 다른 요리에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으로 기성 컵라면이나 컵 야키소바를 다양하게 어레인지하는 시도를 했었다. 기본적으로 컵 야키소바의 구성은 면, 기름, 조미료 혹은 양념이다. 소마에게 인상을 남겼던 컵 야키소바 중에는 면 자체에 소스를 가미해서 맛을 강하게 한 것도 있었고, 기름을 별첨해서 구운 풍미를 내는 종류도 있었다. 또 소마는 나름대로 조리법을 바꾼다고 컵야키소바를 진짜로 구워보기도 했는데, 이것 자체는 "그냥 야키소바"에 지나지 않았지만 좋은 참고가 됐다.
이번에 만든 소바도 기본적인 원리는 컵 야키소바와 같다. 우선은 그 자체로 풍미가 강한 면이다. 소스는 진한 간장 10, 미림 4, 굵은 설탕 3을 섞고 진한 가스오부시를 넣어 희석한 특제 츠유. 마지막으로 자신이 조합한 조미료. 이것들을 "컵"="철냄비"에 넣어서 구우면서 섞는다. 모두 컵 야키소바의 요소이다. 물론 뜨거운 철냄비가 컵 야키소바의 컵에 해당하는 것은 소마만의 취미지만.
* 이스트와르는 일본의 컵 야키소바 또한 급속도로 진화를 계속해왔고 그것 역시 하나의 역사와 전통이라고 발언한다. 안은 거기에 더해서 "에도 소바에 들인 시간과 노고는 네네를 이길 사람이 없지만 소마는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접근했다."고 평한다. 소마는 컵 야키소바라는 것으로 새로운 발상을 더해 자신만이 표현할 수 있는 걸 만들어냈다. 이는 "소바라는 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이라고까지 극찬한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 . . . . 56회 일치
게임 [[어쌔신 크리드 III]]의 아이템을 설명하는 페이지.
해금 시기는 라둔하게둔/코너 기준이다. 헤이덤? 게임 커버에 나오지도 못한 녀석이?
이걸로 적을 잡으면 죽지 않고 바닥에 누워 끙끙거린다. 설마 아무것도 모르는 경비병을 붙잡아 보스턴 돌바닥에 [[파일 드라이버]]를 먹여도. 이 때문에 완전 동기화 과제로 살해 제한이 걸린 임무에서 사용된다.
이 상태에서 한번 더 공격하면 짓밟아서 축 늘어지게 한다. 아무리 봐도 죽은 것 같지만 살해 제한에 걸리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무기에 신경을 안 쓴다면 쓰게 될 무기. 헤이덤은 자주 본 듯한 방식으로 검을 잡지만 코너는 한손에 검, 한손에 단검[* 암살검의 날. 분리된다.]으로 운용한다. 장교와 예거가 들고 나온다.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 토마호크 ====
기본 무장. 식민지 최초의 암살단원이 사용하던 토마호크로, 대대로 내려져왔다고 한다. 잘 보면 날 부분이 암살단 문양처럼 되어있다.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병사들이 들고 다니거나 가지런히 배치되어있는 총. 전투중에 잠깐 주워 쓸 수는 있지만 소지할 수는 없다.
모든 소모품은 상점에서 사거나, 대번포트 농지에서 조합하거나, 적에게서 루팅하는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전장식 권총. 재장전 시간이 길다. 보통은 단발이지만, 더블배럴 같은 예외도 있다.
장전시 총알을 소모한다. 소모된 총알은 쓰러뜨린 적에게서 루팅하거나 잡화점에서 50파운드에 살 수 있다. 기본적으로 총알 8발 까지 소지할 수 있다.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철, 은, 호두나무로 만든 권총. 더블액션 트리거를 채용한 권총이기에 두발을 장전할 수 있다. 잘 보면 총신도 두개다.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가비타스라는 스페인인 총기 제작사가 만든 .71 구경 권총. E.B.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어서 에드워드 브래독의 소유물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강화형 Duckfoot Pistol. 장거리 성능과 근거리 성능이 1 더 좋다.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대번포트 농지에서 제작 가능.
시퀀스 7 Battle of Bunker Hill 임무 이후 주어짐. 존 핏케언이 가지고 있던 권총의 레플리카. 원본은 핏케언이 타고있던 말이 총에 맞아 죽었을 때 잃어버렸고, 이걸 후에 이즈라엘 퍼트넘이 습득했다고 한다.
- 토리코/389화 . . . . 56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88화]] |||| '''토리코/389화''' |||| [[토리코/390화]] ||
[[토리코]] 389화. '''그가 참을 수 없는 맛'''
* 아이마루가 도착한 에리어 0은 식재가 무한히 솟아나는 식재의 고향 같은 곳. 자신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강한 식운의 도움을 받았다.
* 아이마루는 센터가 샘솟는 곳을 발견하지만 곧 지구가 폭파할 것을 감지하는데..
* 미도라는 자신의 구르메 세포의 악마를 드러내며 아카시아의 구르메 핸드에 대항하고 토리코와 원왕은 아카시아 본체를 공격한다.
* 그 말을 들은 브란치는 어째서 아카시아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건지 의심스러워하는데.
* 미도라는 아카시아를 식운으로 공격하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그 사이 토리코는 블루 니트로 페어에 의해 분노의 힘을 일깨운다.
* 이곳은 지구의 지하 3만 5천 km 지점. 본래 GOD를 먹은 자만이 올 수 있는 곳이며 그렇지 않은 자는 지표를 통과하는 사이에 모든 에너지를 흡수 당해 죽고 만다.
* 아이마루는 센터가 샘솟는 장소를 발견하게 되지만 곧 이변을 깨닫는다.
* 센터가 뿜어져 나오는 기세가 심상치 않은데 아이마루는 지구 자체가 폭발할 위기에 처했음을 알게 된다.
* 지구를 으스러뜨리려는 거대한 구르메 핸드.
* 미도라를 코웃음을 치며 자기 자신이나 걱정하라고 하는데, 토리코가 제트 레그 나이프로 아카시아 본체를 공격한다.
* 원왕도 토리코의 뒤를 이어 조력.
* 코마츠 본인은 그게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듯 한데 그녀가 언제나 함께 있었고 힘을 빌리고 있었다는 것만은 깨닫게 된다.
* 코마츠는 GOD를 요리하며 플로제의 식혼에게 많은 것을 배우는데, 그 중엔 지구의 풀코스를 먹은 자가 구르메 세포의 악마에게 사로잡혀 버린다는 것도 있었다.
* 코마츠는 토리코 일행도 그렇게 되는 거냐고 묻는데, 잠시 뜸을 들이던 플로제의 식혼은 "아닙니다"라고 답한다.
* 열쇠를 적합 식재. 식욕의 선택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선택으로 결정한 고유한 풀코스를 만든다면 악마에게서 자아를 유지할 뿐 아니라 모습도 잃지 않는다고 말한다.
* 이것이야 말로 식욕의 족쇄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인데, 토리코는 그런걸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 토리코가 최초로 풀코스에 넣은 식재는 "레인보우 후르츠". 바로 코마츠와 함께 포획했던 식재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기술 . . . . 55회 일치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에서 연구 가능한 기술을 설명하는 페이지.
기술 연구의 속도는 크게 여섯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진다.
연구진은 최대 여섯가지의 전공을 가지고 있다. 연구 대상 기술 또한 다섯-여섯개의 전공(겹칠 수 있음)을 요구하는데, 해당 전공이 연구진이 가지고 있는 전공이라면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연구진은 1~9까지의 레벨을 가지고 있다. 레벨이 높을수록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 연구진 임금 지급 여부
소지 자금이 -수준으로 내려가면 연구진에게 임금을 주지 못한다. 연구 속도가 떨어진다.
연구는 강대국들이 유리하다. 강대국(특히 독일, 영국, 미국)의 연구진이 우수한데다가, 공업력도 좋아 많은 기술을 동시에 연구할 수 있는 반면 약소국 연구진은 레벨도 별로고 공업력도 딸리기 때문. 솔직히 이 게임은 역사적 고증에 충실하기에 약소국이 여러모로 불리하다. 하지만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모든 연구를 하는건 무리이다. 그러므로 필요하다 싶은 연구를 중심으로 하고, 게임 끝날 때 까지 안 쓸 것 같은 연구의 경우에는 적당히 하고 내다 버리는게 권장된다.
공병 여단에 관련된 연구. Army Logistics 1911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연구를 할 때 마다 새로운 공병 여단이 해금되는 것 뿐만 아니라 보급 거리, 운송력, 공군 기지 건설 속도에도 보너스가 붙는다.
운송력 보정, 전력 회복 보정, 전략적 재배치 효율, 공군기지 건설 보너스 등등에 관련된 연구. 상당히 복잡한 테크 구성을 띄고 있다. 전략적 재배치 명령을 내리기 위해 이곳에서 Mobilization 연구를 해야한다.
방호순양함부터 미사일 경순양함까지의 경순양함에 대한 연구.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어뢰포함부터 미사일 구축함까지의 구축함에 대한 연구. 상선대에 배속되는 호위함의 효율도 올려준다.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포탑달린 전함부터 현대식 전함까지의 전함에 대한 연구. 외전격으로 Super Heavy Battleship 연구와 Improved Super Heavy Battleship 연구가 있다.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잠수정부터 현대식 잠수함까지의 잠수함, 기본 대형 잠수함에서 개선된 대형 잠수함까지의 대형 잠수함에 대한 연구. 외전격인 Super Heavy Submarine 외에는 잠수함을 연구하면 대형 잠수함도 함께 해금된다.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초기 순양전함부터 현대식 순양전함까지의 순양전함에 대한 연구. Battleships 트리 중 Dreadnought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수상기모함부터 개선된 호위항공모함까지의 호위항모, 초기 경항공모함부터 준현대형 경항공모함까지의 경항모에 대한 연구.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그냥 병력수송선부터 1955년 병력수송선까지의 수송선에 대한 연구.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장갑호위함부터 미사일 중순양함까지의 중순양함에 대한 연구.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개장항모부터 초대형 항모까지의 항공모함에 대한 연구. Light Carriers 연구 중 Converted Light Carrier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1932년 까지의 요격기/전투기들에 대한 연구. 이후 여러가지 트리로 분리된다. 처음부터 연구할 수 있다.
근접지원기에 대한 연구. Tactical Bomber 1924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 Victoria II/개혁 . . . . 55회 일치
[[Victoria II]]에서 시행할 수 있는 개혁을 소개하는 페이지.
* 현지 훈련 방식: 병사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훈련 받는다.
* 현지 무기
* 현지 장교 훈련: 현지인 장교가 병력을 지휘한다.
* 지휘 점수 획득량 +10%
* 군사학교: 장교들은 전장에서 병사들을 지휘하기 전에 잘 훈련 받는다.
* 현지 제작 선박: 현지에서 배를 만든다.
* 현지 해군 장교: 현지인 장교들이 군함을 지휘한다.
* 토지 개혁
* 토지 개혁 없음
* 토지 개혁: 토지권을 재분배해 농업과 광업의 효율을 상승시킨다.
* 개혁된 체계: 기초적이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시작한다.
* 산업 발전: 외국인 고문의 도움으로 기초적인 공장을 몇채 짓는다. 이게 산업 혁명의 시작이 될지도 모르지 않는가?
문명국의 경우 POP들의 의식도가 오르면서 개혁을 요구하기 시작한다. 만약 개혁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해당 개혁을 지지하는 POP들의 투쟁성이 증가하다가 결국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POP들이 개혁을 원하면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정치 체제, 경우에 따라서는 의회 구성원들의 지지가 있어야 개혁을 할 수 있다.
제일 지지자들이 많은 개혁부터 하지 않으면 다른 개혁의 지지자들이 "왜 우리 말은 안 들어주면서 쟤네 말만 들어줌?"을 외치며 과격성이 증가한다. 연금이랑 보건정책이랑 헷갈릴수도 있지 개새끼들아.
* 기초적인 교육체계: 많지 않은 공립학교
* 지주만의 선거 이상의 선거권 개혁 필요.
* 지주만의 선거 이상의 선거권 개혁 필요.
* 선거 없음: 총선이 시행되지 않는다.
* 지주만의 선거: 부유층인 귀족과 자본가들만이 선거를 할 수 있다.
- 마기/341화 . . . . 55회 일치
* [[아르바(마기)|아르바]]는 신드바드의 지시를 받고 [[알리바바 사르쟈]]를 다음 던전으로 먼저 데리고 간다.
* 신드바드는 [[알라딘(마기)|알라딘]]이 알리바바와 함께 있는건 좋지 않다고 말하며 "마기 시스템" 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말한다.
* 알라딘은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신드바드는 그가 실제론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뜻대로 행동한다고 지적한다.
* 알라딘은 솔로몬이나 우고, 시바여왕의 영향을 받은 점을 인정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의 영향도 받았고 그건 자신을 조종한게 아니라 "진화"시켰다고 주장한다.
* 알라딘은 그가 신이 된 이후에 "앞으로 무엇이 될 건지"를 생각해본 적이 있냐고 염려하고 신드바드는 알라딘이 정말 착한 아이라고 생각한다.
* 두 명의 마장이 나타난 던전 제파르. [[세렌디네 파르테비아]]와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는 동시에 마장 제파르를 사용해서 [[알라딘(마기)|알라딘]], [[알리바바 사르쟈]] 앞에 나타난다. 두 사람은 처음엔 당황하지만 곧 전투태세를 갖춘다.
* 마장이 둘 나타났으니 알라딘과 알리바바가 함께 싸우기로 하는데, 신드바드는 [[아르바(마기)|아르바]]에게 턱짓으로 신호를 보낸다. 아르바는 그걸 알아듣고 알리바바만 먼저 데리고 다음 던전으로 출발한다. 신드바드는 그를 먼저 보낸 거라고 알라딘에게 설명하고 둘이 함께 있는건 좋지 않다고 말한다.
>나는 그 시스템을 믿지 않아.
* 혼자서 두 마장을 상대해야 하는 알라딘. 제파르는 소리마법을 사용하는데 이것을 사용해 머릿속에 직접 말을 걸기도 한다. 알라딘은 신드바드의 마법은 힘마법 "조르프"로 받아내지만 세렌디네 쪽에 당한다. 신드바드와 세렌디네의 마법이 공명하며 울려퍼진다.
>부조리한 세상에서 인간은 자기 의지로 살아야 하는가? 남을 따라야 하는가?
하지만 신드바드는 어차피 그의 대답은 뻔할 거라고 기대도 하지 않는다. 알라딘은 분명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살아야 한다"라고 답할 것이다. 신드바드는 그렇게 말하며 재차 공격한다. 알라딘은 재차 날아오는 소리마법을 방어하며 다급하게 움직인다.
신드바드의 말대로 알라딘은 "인간은 자신의 의지로 살아야 한다"는 대답을 내놓는다. 그는 그것을 매그노슈타트에서 배웠다. [[마타르 모가메트]] 학장은 절대적으로 옳은 인간은 있을 수 없다며 아무리 뛰어난 인간이더라도 모든 걸 맡기면 안 된다는 교훈을 남겼다. 신드바드는 매그노슈타트 사건을 회상하며 잠시 그리움을 느끼지만 곧 안색을 바꿔 "정작 너는 남에게 내맡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 마기로서 사는 알라딘의 삶은 자신의 의지하고는 무관하다. 그건 솔로몬 왕, 그리고 [[우고(마기)|우고]]가 정한 일이다. 알라딘이 지키고자 하는 세상도 결국 솔로몬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매달리는 것, 결국 남의 삶과 남의 의지에 따르고 있을 뿐이다.
>너는 모순의 산물이지 알라딘
누구보다 "자신의 의지"로 살라고 말하는 알라딘은 철저하게 남의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 신드바드가 는 소리마법으로 그 사실을 신랄하게 전달한다. 알라딘은 소리마법에, 신드바드의 허를 찌르는 지적에 찍어눌러진다.
* 하지만 신드바드의 예상과 달리, 알라딘은 그런 점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자신은 솔로몬, 우고는 물론 알리바바, 모가메트,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 그리고 신드바드에게 많은 영향을 받아왔다고 말한다. 신드바드는 예상했던 것과 다른 반응이 나오자 잠시 당황하지만 곧 코웃음을 친다.
알라딘의 말은 이어진다. 그는 "내 생각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고 인정하며 처음엔 루프의 인도에 따라 주어지는 대로만 살았다고 말한다. 그러나 다양한 사람의 영향을 받으며 그는 변했다. 사고방식은 변한다. "다른 누군가"와 만날 때마다. 신드바드는 "그럼 결국 누군가에게 끌려가야만 한다고 말하는 거냐"고 반박한다.
알라딘은 세상을 모른 채 우고와 성궁에서 지내던 시절을 떠올린다. 무한한 시간 속에서 기계 같은 대답만 하는 우고를 상대로 살았다. 그 삶은 얼마 가지 못해 한계에 부딪혔고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지금 알라딘은 그게 왜 그토록 괴로웠는지 분명히 안다.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 못했기 때문이야.
그 대답 속에는 알라딘이 지상에서 만났던 모든 인연, 모든 사건이 녹아들어 있다. 신드바드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지만 그 또한 지난 생애에서 만났던 모든 인연과 소중한 것들이 주마등처럼 펼쳐진다.
- 식극의 소마/209화 . . . . 55회 일치
* 생각보다 좋은 출발을 한 [[유키히라 소마]]. 그런데 옆 조리대의 [[잇시키 사토시]]는 자기 대결도 재쳐놓고 관전모드다.
* 쥬리오는 자기 요리나 하라고 일침하지만 잇시키는 같은 2학년이면서도 그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다.
* 이들에게 주어진 주제는 장어. 양식은 장어를 다루는데 서툴 거란 편견이 있지만 쥬리오는 초반부터 멋진 솜씨를 뽐낸다.
* 쥬리오는 사적으로도 잇시키에 대하 원한이 있는지 적의를 드러내며 이 승부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잇시키에게 새겨넣겠다고 선언한다.
* 쥬리오는 그런 태도가 못마땅해 "명가의 낙오자"를 비롯해 온갖 모욕을 퍼붓지만 잇시키는 부처같은 미소만 짓고 있다.
* 잇시키는 설마 후배들까지 모욕할 줄은 몰랐다며 쥬리오 만큼은 진심으로 때려눕히겠다고 말한다.
* [[키노쿠니 네네]] 정통파 소바에 맞서는 [[유키히라 소마]]의 "나만의 소바". 키노쿠니는 당당한 태도로 도전해 보란 태도고 소마는 이 자리에서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키노쿠니를 이길 수 있는 소바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불사른다.
* 그런데 문득 고개를 돌려보니 똑같이 1회전 멤버인 [[잇시키 사토시]]가 아예 이쪽 조리대에 와서 관객의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소마가 자기 요리는 어쨌냐고 묻자 어차피 숯불을 달구고 있는 중이라 한가하니 신경쓰지 말라고 할 정도로 태평하다. 그는 소마의 요리를 흥미롭고 기특하게 바라본다. 그는 아군을 고무시키는 것도 팀워크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자기 혼자 고무되고 있는 것 같다. 같은 십걸인 [[메기시마 토스케]]는 반대로 아주 성실하고 묵묵히 조리를 하고 있다가, 이쪽을 보고 뜨악한 표정을 짓는다.
* 따지고 보면 상대측으로선 불쾌할 수밖에 없는 태도. 당연히 잇시키의 대결 상대가 반발한다. 그는 더이상 한눈팔지 말라며 타당한 일침을 가한다. 하지만 이쪽도 상당히 상태가 좋지 않은지 요리에 대한 예술론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그 말에 따르면 요리란 식탁 위에 놓여진 것만이 아니라 요리 중 요리사의 행동, 즉 자기 자신까지 포함해 예술인 것이다. 이같은 예술론은 잇시키와 자신이라면 서로 마주해 하나의 예술을 만들 수가 있다며 꽤 오글거리는 소리로 이어진다.
그리고 왠지 조리 초반인 주제에 "필살기"라는걸 사용하는데, 센트럴 측 학생들은 세뇌된 영향인지 이짓도 좋다고 환호하고 있다. 필살 "페퍼밀의 론도".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필살기랜다.
*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 후추 뿌리기 장인은 꽤나 잘 아는 사이인 것처럼 잇시키에게 말을 걸었지만, 정작 상대방은 그를 모르고 있다. 같은 학년일 텐데 이름 조차 기억을 못하고 있다. 그 사실에 충격에 빠진 후추 뿌리기. 그러는 동안 이들의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주제는 "장어".
* 실의에 빠진 인물은 2학년 [[시라츠 쥬리오]]. 십걸의 빈 자리를 메운 뉴 페이스다. 관객들은 엄청난 환호를 퍼부어주지만 쥬리오는 "잇시키가 나를 모른다"는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츠카사 에이지]]는 왠지 그 기분에 공감하며 자기가 저런 처지였다면 삼일은 잤을 거라고 실없는 소릴한다. [[코바야시 린도]]는 "동급생 이름도 모르면 어떡하냐"고 야단치는데 잇시키가 친근하게 "머리 바꾼게 잘 어울린다"고 칭찬하자 좋아라 웃는다. 결국 누구한테도 이해받지 못한 쥬리오는 이 승부로 잇시키에게 자신의 존재를 새기겠다는 패배 플래그 같은 대사를 친다.
소마는 그가 묘하게 잇시키를 의식하고 있다고 여기지만 정작 잇시키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 [[카와시마 우라라]]는 쥬리오가 이탈리아 요리의 달인이라고 소개한다. 쥬리오는 시작부터 의욕적으로 조리에 들어간다. 큼직하게 자른 장어에 소금을 쳐서 기름 두른 팬에 넣고 양파와 마늘, 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볶는다. 이때 와인을 뱅뱅 돌리면서 춤추는 듯한 모습으로 넣는게 포인트. 꼴은 우스꽝스럽지만 실력은 대단하다. [[나카리 에리나]]도 그의 내력과 실력에 대해선 자세히 안다. 에리나는 시라츠 일가는 대대로 이탈리아 영사관의 전속 요리사를 했던 유서깊은 가문이라고 설명한다. 그 실력은 일본과 이탈리아 양국에서 소문이 자자하고 특히 선대는 공적을 인정받아 작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같은시 이탈리아 계통인 [[타쿠미 알디니]]는 이 대결이 결코 쉽지 않을 거라고 예측한다. 일본인들의 편견과는 달리 장어는 서양에서도 고급 식재이다. [[쿠로키바 료]]가 선발시합에서 선보였던 "장어 마틀로트"도 대표적인 이탈리아의 장어요리. 특히 남부 이탈리아에서는 크리스마스 음식으로 장어를 먹는다. 그정도로 보편적으로 알려진 식재. 따라서 이탈리아 요리 전문인 쥬리오도 나름대로 자신있는 분야일 거라고 추측한다.
* 오히려 정보가 부족한 것은 잇시키 쪽이다. 특히 같은 기숙자가 아닌 [[나키리 아리스]]는 그가 어떤 타입의 요리사이고 어떤 분야 담당인지도 알지 못한다. 그녀는 에리나에게 아는게 없냐고 묻는다. 에리나도 같은 기숙사가 아니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같은 십걸 평의회에 있었으니 어느 정도 알지 않겠냐는 것. 그런데 그녀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알려진게 없다.
아리스는 어쨌든 조리복으로 보아 일식 계통이라고 추정하고 그렇다면 일식 장어요리에 일가견이 있지 않겠냐고 한다. 거기에 대해서 쿠로키바는 부정적이다. 소바 요리에 "칼질 3일, 밀기 3개월, 반죽 3년"이란 말이 있다지만 장어도 그에 못지 않다.
장어는 결코 만만한 재료가 아니다. 평생 장어만 다루는 전문가들도 그렇게 말할 정도니, 그저 일식 전문인 걸로는 어쩔 수 없는 분야다. 쿠로키바는 그정도의 스킬이 잇시키에게 있을지 의문시한다.
* 한편 잇시키는 드디어 주재료인 장어에 손을 대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장어를 고르기도 전에 삼천포로 빠진다.
>이 연대식극에서 지면...
- 윤보라 . . . . 55회 일치
||<#B26724> {{{#ffffff '''출생'''}}} ||<(> [[1989년]] [[12월 30일]][* 2017년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후 변경되었다. [[씨스타]] 활동 당시에는 공식 프로필 생년월일이 [[1990년]] 1월 30일이었기에 변경됐을 당시 팬들에게 혼란을 주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주민등록상 생일하고 실제 생일이 달라 수정한 것이라고 주장한다.]([age(1989-12-30)]세), [[경기도]] [[성남시]][* 한때 전남 진도로 알려졌으나 정확히는 엄마의 고향이다.] ||
||<#B26724> {{{#ffffff '''학력'''}}} ||<(>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졸업) ||
||<#B26724> {{{#ffffff '''가족'''}}} ||<(> [[어머니]][* 자신이 연습생일 때 [[아버지]]가 사망하였다.], [[오빠]] 윤재석 ||
2011년 라디오 스타에서 효린과 함께 출연.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모습으로 본의 아니게 MC 김국진을 멘붕시키며 라디오 스타 레전드 장면을 만들었다. --보라曰:결혼하면 이별 안하잖아용-- --김구라曰: 국진이 형 앞에서 뭐하는 얘기야-- 자신이 무슨말을 했는지 깨닫고 덩달아 멘붕해 얼굴이 토마토가 되어 버린 보라의 모습은 덤.
[[청춘불패/시즌 2]]에 고정 출연했다. 하지만 방송 11주 중 3회 결방.(...)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결방킥]]을 잇는 결방불패.-- 또한 [[문화방송|MBC]]의 프로야구 프로그램 <야구 읽어주는 남자>의 MC로도 활약했었다.
2012년 1월 17일 ~ 24일 [[강심장]]에 출연하여 데뷔 전 명지대 퀸카로 이름을 알렸던 사연 등을 공개했고, 가족들에게 눈물의 영상 편지도 선보였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아버지가 길을 터 주셔서 자신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한다고 심경을 밝혔다. 어쨌거나 그때에 비해 인지도도 많이 상승하고 메이저급 걸그룹에 들었으니 경사로세 경사로세! ~~그런데 그거랑은 별개로 예능감은 의외로 없다는 게 [[함정#s-1|함정]].~~[* [[2015년]] [[1월 8일]]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데프콘(가수)|데프콘]]이 전화통화에서 보라를 상대로 데프콘도 이렇게 [[확인사살]]을 시전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0711575831898019|#]]]
2012년 2월 발표된 [[K.WILL]]의 EP 앨범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의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지창욱]]과 애정 연기를 펼쳤다.
2014년 5월부터 동년 7월까지 방영한 [[SBS]]의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이창이 역으로 나왔었다.
2013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박서준]]과 함께 뮤직뱅크 메인 MC를 맡았다. MC직은 공동 하차 후 [[박보검]]과 [[아이린(레드벨벳)|아이린]]으로 넘어갔다.
2015년 10월 12일, 19일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첫회부터 시청한 팬이라고 하였고, 실제로 [[정형돈]]의 진행 패턴인 어떻습니까아~ 등을 꿰고 있었고, 셰프들의 칼질하는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됨에 감탄하는 등의 모습으로 애청자임을 인증. [[이현이]]에 못지 않은 [[http://tvcast.naver.com/v/564263/list/51807|야한 탄성의 리액션]]을 남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보라가 맛있게 시식을 할 때 [[하니(EXID)|하니]]는 너무도 먹고싶은 마음에 [[유체이탈]](...).~~
춤은 상당히 수준급 실력을 가지고 있어 팀 내에 메인댄서이기도 한다. 그 춤 실력 덕에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였다. 힛더스테이지에서 마린룩 컨셉으로 화려한 탭댄스를 선보였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허접해 보인다며 악플들이 많았지만 방송을 타고 났더니 악플러들이 싹 사라지고 머쓱하게 할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었다.
* 데뷔 전 공중파 프로에 '명지대 퀸'으로 나온 적이 있다. 출연 당시 설명은 '명지대 [[안소희|소희]]'.
* 2010년 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두산의 경기에서 시구를 한 보라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운동신경을 보면 저 허벅지는 역시 장식이 아니다. 여담으로 보라는 [[삼성 라이온즈|삼성]] 팬이라고 한다.
* 발목이 엄청 가늘다. 손 안에 들어올 정도고 손목시계까지 찰 수 있을 정도다. 그에 대비되는 [[꿀벅지]]의 소유자. [[각선미]] 하면 자주 언급되는 인물중 하나로 뛰어난 각선미를 지녔다.
* 보라의 차가 [[티파니(소녀시대)|티파니]]의 [[아우디 A5|A5]]와 나란히 주차되어 있는 사진이 찍혔는데, 보라의 차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레인지로버 이보크]]다.
2010년 8월 28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나눔콘서트 도중 보라가 야외공연 무대 위에 남아 있던 빗물에 미끄러져 앞으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는데, 그 사고를 담은 영상이 [[독일]]과 [[미국]]에서 해외 토픽으로 소개되어 화제가 됐다. ~~월드스타!~~ 이 사건 이후 보라는 한동안 손가락에 캐스트를 하고 음악방송과 예능에 출연했다. 심지어 그 손을 하고 몸을 쓰는 예능도 했다.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원년인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0년|2010 추석 아육대]]에서 여자 100M 달리기, 여자 100M 허들, 여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 여자 높이뛰기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위업을 달성하였다. 그래서 육상선수 출신이 아니냐는 추측성 기사나 댓글들이 나왔지만, 본인 말로는 그런 적이 없단다.
2010년 11월 26일 [[청춘불패/시즌 1|청춘불패 시즌 1]]에 '달리기 셔틀'로 다시 출연. 지역 운동회 계주에서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죽어라 뛰었다. 하지만 앞서 뛴 사람들이 워낙 저질로 뛰어준 덕분에 1명을 제치는 데 그쳐 결국 4팀 중 3위를 했다.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달리기 실력만은 최강이다. 그런데 은근히 넘어지고 비틀거리는 장면들도 많다. [[백점만점]] <아이돌 체육대회>나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3회, 무대에서도 종종 넘어지는 거 보면 균형 감각은 썩 좋은 편이 아닌 듯하다. --무대사고도 있고...-- --[[도짓코]]--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2년|2012 설날 아육대]]에 참가했으나 50m 달리기에서는 [[달샤벳]]의 [[조가은]]에게, 허들 경기에서는 [[Apink|에이핑크]]의 [[윤보미]]에게 금메달을 내주면서 전(前) 챔피언의 체면을 구겼다. 그나마 경보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긴 했지만, 이건 단체경기라...
- 이현우(배우) . . . . 55회 일치
||<#6495ED><:> {{{#ffffff '''본관'''}}}||<(> [[경주 이씨]][* 경주 이씨 38세손 '雨'자 항렬이다. 현재 이 연령대의 경주 이씨 사이에서 항렬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버지뻘, [[이건희]] 회장의 할아버지뻘, [[이재명(1964)|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증조할아버지뻘, [[프로게이머]] [[이제동]]의 '''6대조'''뻘이다.] ||
[[태왕사신기]]에서 어린 처로 역으로 몇 분 나오지는 않았으나 엄청난 눈빛연기로 여러 사람들의 뇌리에 박힐만한 인상을 심어주었고, [[대왕 세종]]에서 아역 [[세종대왕|세종]]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어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했다. 그러다가 [[문화방송|MBC]]에서 제작한 [[돌아온 일지매]]에서 '차돌이' 라는 당돌한 소년 캐릭터를 맡으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때 머리를 기르고 살짝 여성적인 모습으로 나온 것이 원인인 듯.
선덕여왕의 어린 [[김유신(선덕여왕)|김유신]] 역 등장을 기점으로 [[유승호]]를 잇는 국민 남동생의 자리에 올랐다. 이 드라마에서 어린 김유신을 맡으면서 귀여움과 훈훈함을 동시에 안겨주어 2~30대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나이에 비해 똑부러진 연기력을 선보였다. 심지어 성인 역인 [[엄태웅]]으로 교체되면서 유신랑의 인기는 급강하하고 만다. 물론 엄태웅의 어색한 사극 연기도 한 몫 했다. 그를 못 보게 되어 아쉬워하는 누나팬들이 적지 않았다. 선덕여왕에서 하차한 후에는 [[막장 드라마]] [[밥줘]]에서 차화진의 아들 토미 역을 맡기도 했다. 2010년 1월에 시작한 미니시리즈 [[공부의 신(드라마)|공부의 신]]에서 [[홍찬두]] 역을 맡아 유승호와 함께 국민 남동생 투톱이 나란히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계백(드라마)|계백]]에서 주인공 계백의 아역으로 등장했다. [[브레인(드라마)|브레인]]에서 소년가장 박동화 역으로 나왔다.
2012년 3월 방영된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다시 한 번 [[엄태웅]]의 아역으로 출연하였으나 캐릭터와의 싱크, 발성의 한계 및 대사조절에서 아역 연기를 벗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어 드덕들 사이에 연기에 대한 논란을 안겨주었다.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 때와는 달리 이제 얼른 아역 분량이 끝나고 [[엄태웅]]이 나오기를 바라는 반응이 나왔을 정도. 사실 적도의 남자에서의 김선우는 그동안 이현우가 해왔던 역할과는 좀 많이 다른 성격이긴 했다. 오히려 이 드라마에서는 같은 아역으로 나왔던 [[임시완]]의 연기가 예상외로 훌륭했다는 평을 받았다. 2012년 8월 방영되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드라마)|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차은결[* 일본 원작 [[아름다운 그대에게 미남 파라다이스]]에서 [[이쿠타 토마]] 역.]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이로서 일본 드라마 원작 드라마에서 두번째 출연을 달성. 2012년 12월 16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아이유]], [[황광희]]와 함께 [[SBS 인기가요]]의 진행자를 맡았다.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후지이 미나]]와 함께 PiFan 가이/레이디(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영화판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리해진]]'''역을 맡고 영화 관객수가 500만이 넘어간 상황이 되면서 10대 여성 및 20대 초중반 여성층에게 굉장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영화 내에서도 여전히 학생 역이지만, 아역 이미지는 어느 정도 벗은 듯 보인다.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흥행을 끌면서 이현우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져, 2014년에 기대가 되는 배우라는 평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약 1년만에 영화 [[기술자들]]로 돌아왔다.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내기 위해, 차기작을 나름 신중히 선택한 듯 하다. 해커 박종배 역으로 분해 연기를 선보였다. 이 영화가 [[에이브러햄 링컨|김우빈의 김우빈에 의한 김우빈을 위한]] 영화이기 때문에 이현우 분량이 상당히 안습하다.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인지도를 높였으나 그것은 이현우 자신의 외모적 매력에 힘입은 것이므로 성인 연기자로서 아역이미지를 벗고 자리잡았는가에 대한 검증은 아직 지켜봐야 한다.
[[오 마이 비너스]]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주인공 윤시우 역에 캐스팅되었다!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배우지만 주인공에 발탁된 적은 처음이라 기대되는 부분. 하지만 방영이후 손발이 오그라드는 막장 대본+연출에 출연진의 대부분이 발연기라는 끔찍한 조합으로 인해 계속 조롱만 받다가 심지어 조기종영까지 당하는 등 이현우 본인에게 있어서 완벽한 흑역사가 되었다(...).
하지만 이전 작품에서 이현우가 보여준 가능성과 어느정도 흥행된 작품들을 기반으로 더 탄탄한 시나리오를 고르는 안목을 갖춘다면 최근의 우려도 잠재울 수 있을 거라는 시선이 많다.
무림학교 이후 1년만인 2017년 3월 tvN에서 방영하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열연했다. 상대 역은 [[레드벨벳]]의 [[조이(레드벨벳)|조이]]로 낙점되었고, 이로서 일본 드라마 원작 드라마 세 번째 출연을 달성했다. 허나 낮은 시청률로 아쉬움을 주었다. 여담이지만 극중에서 음악을 좋아하는 인물, 음악을 하는 인물 등등으로 많이 출연하는 듯하다.. (아마 본인이 음악을 좋아해서일까... 홍찬두, 윤시우, 강한결 등등,,뭔가 특징들이 좀 비슷..)
* [[디시인사이드]]에 갤러리가 생성되었으나, 생성 초반엔 [[이현우(가수)|동명이인 모 개막장 가수]]와 같은 이름이란 탓으로 종종 털렸다(...). [[지못미]].
* [[노래]] 실력이 나쁘지 않은 듯 하다.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OST 청춘예찬을 불렀었는데, 목소리가 이현우 목소리 같지 않다는 소수의 평을 제외하면 괜찮다는 평. --노래 자체가 트로트 같긴 하지만 중독성 있다.-- --청춘예차아안 두두두두두뚜우두두두-- 칠성사이다 광고 모델에 발탁됐을땐 광고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가사가 좀 오글거지만--- 반응이 괜찮았는지 뮤직비디오 상의까지 하여 팬들에게 김칫국을 투여했으나... 1분 30초도 안되는 짧은 분량으로 등장했다.
* 2015년 하반기 즈음해서는 [[박보검]]이 이현우 닮은꼴로 나왔다. 93년생 동갑내기고 실제로도 친한 편이라고. 둘 다 상냥한 소년미가 특징인 외모지만, 박보검이 이현우에 비해 선이 날카롭고 남성적인 편인 반면, 이현우는 좀더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이다.
||<|2> 2006년 || [[홀리데이(한국 영화)|홀리데이]] || 지강혁 || [[이성재]] 아역 ||
|| 2007년 || [[황진이(영화)|황진이]] || 놈이 || [[유지태]] 아역 ||
||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4부 <별이 빛나는 밤에> 편] || 이정욱 || 주연 ||
||<|3> 2009년 ||<|3> MBC || [[돌아온 일지매]] || 차돌이 || 조연 ||
|| [[밥줘]] || [[토미]] || 조연 ||
|| tvN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아오키 코토미 원작의 만화] || 강한결 || 주연 ||
|| 2013년 || [[악동뮤지션]] || I Love You ||
|| 2010년 3월 16일 || KBS2 || [[김승우의 승승장구]] || 몰래 온 손님[* [[김수로(배우)|김수로]] 편에 [[공부의 신(드라마)|공부의 신]] 출연자인 [[지연(티아라)|지연]], 이찬호와 함께 출연했다.] || ||
- 절대가련 칠드런/466화 . . . . 55회 일치
* [[아카시 카오루]]는 [[츠보미 후지코]]의 자살을 막으려 하지만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이 ECM의 주파수를 변경해 초능력이 작동하지 않는다.
* [[효부 쿄스케]]가 달려가지만 한발 늦어 총알은 발사되고 만다. 효부의 품 속에서 쓰러지는 후지코.
* 가까스로 주파수를 재조정해 총알이 관통하는건 막았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태. [[사카키 슈지]]가 필사적으로 응급조치를 한다.
* 효부는 동요로 갈피를 잡지 못하는데 [[후지우라 요우]]가 강하게 발언해 진정시킨다.
* 머리에 총을 댄 [[츠보미 후지코]]. 블랙 팬텀의 인형이 된 그녀는 스스럼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 [[아카시 카오루]]가 염동력으로 막아보려 하지만 발동되지 않는다.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확인해 보니 어느새 ECM 주파수를 변조한 것 같다. [[미나모토 코이치]]는 총을 노리고 조준하며 어떻게든 해보려 하는데 그의 시야 앞으로 [[효부 쿄스케]]가 달려나간다.
* 효부가 손을 뻗어보지만 자아를 빼앗긴 후지코의 눈동자에는 동요의 기색이 없다. 결국 탄환은 발사되고 마는데. 선혈과 함께 쓰러지는 후지코.
* 칠드런 일행은 경악 속에 그 모습을 바라본다. 효부는 가까스로 쓰러지는 그녀를 붙든다. 효부의 초능력이 발동하고 있지만 이미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
탄환이 머리에 박히긴 했지만 효부의 힘으로 치명적이지 않은 곳에서 아슬아슬하게 멈췄다. 하지만 출혈이 심하고 후지코의 의식도 돌아오지 않는다. 효부는 필사적으로 출혈을 막으며 소리친다.
>죽지마 이 바보! 아직 가지마!
효부는 일행 앞에서 처음으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를 싫어했던 미나모토 조차 그를 동정한다.
* [[사카키 슈지]]가 효부를 대신해 조치를 취한다. 그의 진단으론 중상이긴 해도 생명에 지장이 있진 않다. 효부가 총알을 막았기 때문에 피질의 손상은 아주 작고 이대로 응급처치를 하면 충분히 살 수 있다. 여전히 텔레포트는 쓸 수 없지만 마츠카제가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의무실을 확보한다. 하지만 응급처치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 옮길 수 있게 되려면 시간이 걸린다.
* [[쿠모이 유리]]는 "이게 오빠의 목적인가"라며 당혹해 한다. 효부는 바닥에 떨어진 [[사오토메 에이지]]의 권총을 복잡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자신의 눈 앞에서 후지코를 자살시킨다, 그것도 사오토메의 권총으로. 그게 "목적"인가? 효부는 아니라고 결론 짓는다. 그는 곧 카오루와 유리, [[노가미 아오이]]에게 퇴로의 확보를 맡고 자신은 [[산노미야 시호]], 미나모토와 함께 경비 시스템이 침투하겠다고 한다. 칠드런은 과연 그래도 괜찮을지 주저하는데 효부는 냉정한 태도로 "바보녀"의 처치는 "돌팔이"에게 맡기라고 잘라말한다. 그 말을 들은 "돌팔이" 사카키는 그 표현엔 반발하지만 맞는 말이라며 일행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자신은 치료에 전념한다.
효부의 머릿속은 복잡하다. 길리엄이 다음 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생각이 정돈되지 않는다. 그는 욕을 내뱉으며 주위를 서성거린다. 그때 [[후지우라 요우]]가 좀 앉아있으라고 말을 건다. 그는 [[카노 모미지]]에게 이런 역할을 부탁 받았다며 효부는 자각하는 것보다 훨씬 동요하고 있으니 진정하고 심호흡부터 하라고 말한다. 효부는 동요따윈 하지 않는다고 신경질을 부리는데 요우는 그의 얼굴을 붙잡으며 강한 어조로 말한다.
>잊지 마. 나도 당신의 자식이야.
좀처럼 보기 힘든 요우의 진지한 표정 때문인지 효부의 태도가 누그러진다. 하지만 잠깐도 못가서 요우가 효부의 볼을 찌그러뜨리며 장난을 쳐대서때려서 제재한다.
* 아무튼 효부는 방금 전보단 이성을 되찾았다. 그는 차분해진 머리로 상황을 정리한다. 후지코는 즉사를 면했으며, 사실 이렇게 될 건 길리엄도 알았을 것이다. 그의 앞에서 실행하면 막힐 수 밖에 없을 테니. 따라서 이건 단지 효부를 동요시키고 모욕하기 위한 시위다. 후지코를 볼모로 그의 "과거"를 모욕했으니 그 다음에는 무엇이 될까?
* 하지만 그 판단은 조금 늦은 것이었다.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지면에서 탄소섬유가 뻗어나와 요우와 효부를 관통한다. 마기 시로였다.
- 하이큐!!/등장인물 . . . . 55회 일치
※단행본화가 되지 않은 최신 연재본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니 열람 시 주의할 것.[* 스포일러 틀 → 정발/원서/잡지에 상관없이 중요한 반전이 있을 경우]
== [[토코나미 고교]](常波 高校) ==
[[토코나미 고교]] 항목 참고.
== 시라토리자와 학원(白鳥沢 学園) ==
[[카게야마 토비오]]가 이 학교를 일반 입시로 가려고 했으나 떨어져서, [[히나타 쇼요]]에게서는 그냥 '''카게야마가 떨어진 학교'''정도로 인식되고 있었다. 시라토리자와 학원은 일반 입시도 어렵다고. * 3학년
* [[우시지마 와카토시]] (WS) 주장
일본 고교 선수들 중 베스트 3 안에 들고, 미야기 현에선 혼자서 청소년 대표로 발탁되었다. 관동의 선수들도 '우시와카'의 이름은 알고 있을 정도. 카라스노가 봄 배구를 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다. [[오이카와 토오루]]에게는 중등부 시절 부터 악연의 상대였다. 라이트 자리에서 각도 내기에 적합한 왼손잡이 공격수.
기본적으로 진중한 성격이나, 말을 생각하고 하는 편이 아니라서 우시와카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사람 속을 긁는 때가 있다.[* 봄 배구 선발전 직전 화장실에서 만난 오이카와에게 "너에겐 고교 마지막 대회겠네 건투를 빈다."라고 말한다. 빈정이 상한 오이카와와 이와이즈미가 "전국대회 갈거니까 마지막이 아니다!"라고 받아치자. "? 전국에 갈 수 있는 건 한 팀인데.(우리 팀이 나가는데 너희가 어떻게...?)"라고 말하며 또 다시 속을 긁어댄다. 오이카와와 이와이즈미 왈 "비꼬려고 말하는게 아니라서 더 열받아...."] 쉽게 말해서 엘리트의 길만 걸어왔기 때문에 언더독의 기분을 이해 못하는 [[눈새]]다. 이런 성향은 우연히 만난 히나타와 카게야마에게 오이카와를 평가하며 은연 중에 드러나는데 '''"우수한 모종에는 그에 알맞은 토양이 있으며, 메마른 땅에서는 훌륭한 열매가 자라지 않는다."'''고 말하며 ~~농부?~~콘크리트 출신 두명을 자극했었다.
* 텐도 사토리 (MB) 5번 187cm
* 야마가타 하야토 (Li) 14번 174cm
* 시라부 켄지로 (S) 10번 174cm
* 고시키 츠토무 (WS) 8번 181cm
* 토와다 요시키 (WS)
* 아사무시 카이토 (WS)
== 조젠지 고교(条善寺 高校) ==
일명 '노는 배구'를 하는 팀. 보는 사람마저도 즐거워지는 배구를 한다고 한다. 봄고 2차 예선 1회전에서 카라스노에게 2 : 0의 세트 스코어로 패배.
* 테루시마 유지 (WS) -주장
* 누마지리 린타로 (WS)
수비와 연계플레이가 특기이다. 높이는 높지는 않지만 리시브는 끈질기다.
사진 속 가운데 인물. 현역 대회 출전 선수중 가장 '작은 거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닮았다는 키 작은 에이스, 본인도 작은 거인의 플레이를 동경했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닮은 꼴인 쇼요를 조금 의식하는 모습도 보인다.
- 드래곤볼 . . . . 54회 일치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의 만화. 한 시대를 풍미한 소년만화의 왕도격인 작품이었다. 스토리상으로 초반에는 '서유기'를 기반으로 작가의 다른 작품 '닥터 슬럼프'를 섞어넣은 듯한, 슬랩스틱 코메디가 섞인 로드 무비 방식이었으나 점차 소년 격투만화 스타일로 변모해 갔다.
* 체인지
상대의 몸을 차지할 수는 있지만, 파워를 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기뉴가 전투력 18만 이상이었던 오공의 몸을 차지했을 때 기뉴가 쓸 수 있었던 최대 파워는 고작 23,000. 본래 기뉴 자신의 몸이었을 때보다도 약해졌다. (이 경우에는 손오공과 달리 기뉴 본인은 계왕권 등의 파워 업 방법이 없었던 부분이 한몫했다.)
프리더 군단의 몇몇 부대원들이 사용하는 광선총. 손 전체를 끼우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다. 위력은 프리더 군단에서 활동하던 시절 베지터 정도 기준으로도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듯. 전투력 1천대 정도에서나 통용되는 무기가 아닐까.
작중에서 혹성 프리더나, 프리더의 우주선에 설치되어 있으며, 구형과 신형이 있다. 혹성 프리더에서는 지구에서 돌아온 베지터가 회복할 때 사용, 자봉에게 당한 베지터를 회복시킬 때나, 기뉴와의 전투로 부상을 입은 오공을 치료할 떄 사용되었다. 구형이라도 상당한 중상을 입은 오공을 40분~50분 내에 치료할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원작에서는 오공이 나메크별에 탓던 것만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치치가 나메크별에 가겠다며 2호기를 제조하게 했으나 추락하여 실패, 3호기까지 만들게 한다. 3호기는 Z애니 107화에서 베지터가 타고 우주여행을 떠난다.
* 75화 : 개구리가 된 기뉴가 드래곤볼을 하나 가져가려 하지만, 개구리라 힘이 너무 약해서 실패. 드래곤볼을 지키고 있던 손오반에게 들키고 나서 도망친다. 이후 분홍색 암컷 개구리(…)에게 쫓겨다닌다. 포룽가가 나타났을 때 포룽가를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키스마크)을 보아 당한듯?
* 78화 : 프리더의 회상으로, 베지터 왕이 엘리트 전사들을 이끌고 프리더를 공격하는 사건이 나온다. 그 직후에 프리더가 데스볼로 혹성 베지터를 멸망시킨다.(버독편 영상도 들어감)
* 87화 : 오공이 가메하메파를 쓰고 나서 '오랜만이다'라는 메타 발언을 한다. 작중 시간으로는 기뉴 특전대와 싸우고 나서도 하루도 안 지났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오공의 활약 자체가 상당히 오랜만.
* 88화 : 오공과 프리더의 대결 와중에, 치치가 나메크별에 가서 오반에게 숙제를 주겠다느니 피콜로가 갔다는 말을 듣고 또 오반이 불량해지겠다면서 고집을 부리는 장면이 등장한다. 역시 애니판은 상당히 치치의 이미지 악화에 일조한 듯 하다.(...)
* 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데 몇화씩 끌었다는 감상이 있지만, 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는 건 의외로 96화에서 아주 빠르게 처리한다.
프리더 군단의 기지에서 소동이 일어나는 장면이 있다.
나메크 별에서 전투력 이상 반응이 나타나자, '[[큐이]]'와 같은 디자인의 캐릭터가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다. 우리 종족을 멸망시킨 프리더가 드디어 죽었다."고 발언을 하는데, 그 발언을 하자마자 광선 총에 무수히 맞아서 시체도 안 남기고 소멸한다. 숙청을 한 것은 또 큐이와 같은 디자인의 캐릭터(망토 장비). '사령관'이라고 불리는 이 캐릭터가 "우리가 우주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던건 프리더 님 덕분, 언젠가는 우리 종족을 부흥시켜 주신다고 약속했다. 프리더 님이야 말로 전 우주의 구세주다!"라면서 열렬한 프리더 빠심을 드러낸다. 하지만 초사이어인 오공의 전투력을 계측한 순간 계측기가 폭발하여 기지채로 전멸.
오반이 피콜로를 오공의 우주선에 데려다 놓자, 브리프 박사가 감시장치로 누군가 탑승한 것을 감지. 통신장치로 치치가 말을 걸고 가만 있으라고 하지만 오반은 부르마를 데리러 무시하고 나가버린다.
손오반이 뜬금없이 뛰쳐나가서 프리더와 싸우는 에피소드가 추가. 오공이 죽은 줄 안 오반이 프리더는 어차피 사이어인을 전멸시키러 지구로 올 테니까 오공의 아들 답게 싸우겠다고 나선다.
본래는 나메크별이 폭발할 떄까지 시간을 끌어서 프리더에게 타격을 주려다가, 프리더가 오공과 같은 무덤에 묻어주겠다고 도발을 하자 분노하여 잠깐 공세를 퍼붓는다. 오반이 잠깐 분노했다고는 하지만 최종형태 풀파워 프리더를 후드려 팬다.--밸붕--
나메크별 사람들이 모두 살아나고, 덴데가 오공과 프리더를 제외한 모두를 지구로 순간이동시키는 소원을 비는 장면.
* 소원이 불발한 프리더가 덴데에게 공격을 날리지만 아슬아슬하게 순간이동해서 피한다.
* 부활한 베지터가 날아와서 프리더에게 한 방 먹이려 하지만 역시 아슬아슬하게 순간이동 당한다.
오공과 프리더의 대결 도중 지구로 시점 전환, 부활해서 지구로 온 베지터가 과거를 회상한다.
- 마기/331화 . . . . 54회 일치
* 알리바바는 신드바드와 싸워야 하는지, 그는 왜 막을 여유를 준 건지 의문스러워하고 알라딘은 정말 옳은 일인지 고민하다.
* 고민하는 알리바바 앞에는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가 있다. 둘은 함께 차를 마시며 좀 더 좋은 방으로 이사가자는 둥 평범한 대화를 나누려 한다.
* 하지만 모르지아나는 "루프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고 남을 위해 행동하는 알리바바 성격상 그 길을 택할 거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 모르지아나는 새삼 지난 일을 회상하며 감사와 사랑을 고백한다. 알리바바는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루프로 돌아가자고 하지 말아줘"라고 설득한다.
* 하지만 이미 늦었다. 모르지아나의 루프도 조작되어 "함께 죽을 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을 늘어놓는다.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가 루프로 돌아가자고 선언하고 세상 사람들은 한결 같이 칭송하며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환희가 넘치는 세상에서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알리바바 사르쟈]]만이 어울리지 못한다.
알리바바는 알라딘에게 이대로 성궁에 가서 신드바드와 싸울 거냐고 묻는다. 그런 한편 어째서 신드바드가 자신을 막을 수 있도록 시간 여유를 준 건지 의문을 표한다. 그런데 말 없이 걷던 알라딘이 "정말 그게 옳은 일일까?"라고 묻는다. 지금 전 세계에서 이전의 세계로 돌아가길 원하는건 알라딘과 알라비바, 단 두명 뿐이다. 반대로 말하면 그들은 모두가 원하는걸 막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싸움이 과연 옳은 것인가? 알라딘은 그 점을 묻는다.
* 알리바바는 어렵사리 "옳다"고 대답하지만, 그것도 잠시. 솔직하게 모르겠다고 말한다. 물론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신드바드의 미치광이 주장에 동조하지 않을 거라고 보지만, 그것 자체가 자신의 바람을 담은 이야기일지 모르겠다고 한다. 알리바바는 혼란스러워하지만 알라딘은 꼭 그의 대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왕의 그릇이 나라를 만드는 자만을 칭하는건 아니라고 말하면서 "괴로울 때 모두를 이끄는 사람", 바르다르 사건 때의 알리바바 같은 인물이 그렇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알라딘은 자신도 생각해볼 테니 황으로 돌아가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와 이야기 해두라고 한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 황제국으로 돌아가면서, 알리바바는 한 가지 선택을 놓고 계속 고민한다. 싸우느냐, 싸우지 않느냐. 그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위해 싸워왔다. 그런데 지금은 누구도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누구도 절망하지도 고통스러워하지 않는다. 모두 루프로 돌아가길 원하는데 막고 싶은건 자신 뿐이다. 이건 결국 모두가 원하는 대로 싸우지 않느냐,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싸우느냐의 선택이다.
무엇이 옳은가? 고민을 거듭하던 알리바바의 발길은 모르지아나의 앞에서 멈춘다. 그녀가 기다리고 있다.
* 그날 밤 알리바바 부부는 차를 나눠마시며 평범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알리바바는 이 방은 빌린 방이니 좀 더 좋은 곳으로 이사 가자는 둥, 알라딘이 사랑 싸움 좀 적당히 하라고 간섭한다는 둥 잡담을 시작한다. 모르지아나가 그의 이름을 조용히 부른다. 그녀는 문득 그가 2년 간 죽어있던 시간을 언급하며 "그때는 이렇게 살 수 있단 생각도 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신드바드의 중계는 전세계로 전파됐다. 당연히 모르지아나도 알고 있다. 모르지아나는 알리바바가 자신의 바람과 세상의 바람을 놓고 갈등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결국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선택할 거라는 걸 꿰뚫어 본다. 알리바바는 낭패한 표정을 짓지만 아무 반박도 하지 못한다.
* 모르지아나는 알리바바와 알라딘이 자신을 노예신분에서 해방시켜 줬을 때는 뭘해야 할지 아무 것도 몰랐다고 말한다. 자기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몰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알리바바와 알라딘과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을 알게 됐다. 뭘 용납할 수 있는지, 무엇에 기쁘고 즐거운지. 행복한지. 그녀는 알리바바와 함께해서 자신이 완성되어 갔다고 말한다.
>당신을 좋아하게 된 덕분에 저는 저 자신까지 좋아할 수 있게 됐어요.
>부탁할게 너는 정신을 차려줘. 루프로 돌아가고 싶단 말은 하지 말아줘.
알리바바는 청혼했을 때 "알리바바가 죽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답하지 않았냐며 그녀를 설득한다.
그녀의 대답에 알리바바는 굳어버린다. 그녀의 내면에서 참을 수 없는, 끊어지면 안 될 선이 끊어져 버린다.
* 모르지아나는 그 변화를 인식하지 못한다. 아주 기쁜 얼굴로 "죽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자"면서 말한다.
알리바바는 주먹을 불끈 쥔다. 그는 처음으로 모르지아나의 어깨를 거칠에 부여잡는다. 보인 적이 없는 모습에 모르지아나가 당황한다.
- 마기/342화 . . . . 54회 일치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진짜 의도는 "진짜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나타난다면 "신"의 자리를 넘기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직 그럴 맘이 들지 않는다는데.
* [[알라딘(마기)|알라딘]]은 부조리한 세상이기 때문에 더욱 남과 맞부딪히며 조금씩 변화하며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다.
* 신드바드는 자신이 성궁에 오기 직전에, 사실 자신이 없어도 전란이 와도 다들 잘 지낼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고 말한다.
* 그러나 그는 "혁신가"였던 동료들이 현실에 안주하고 이룩한 것에 집착하고 지키려하는 모습에 큰 실망을 느끼고 루프를 뒤바꿀 결심을 했다.
* 인간은 그 자신이 악하거나 사회가 악하지 않아도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는 존재로, 이런 입장이 부딪혀 비극이 생기는 것이다.
* 알라딘은 자신이 겪은 비극도 본질적으론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신념의 싸움이었음을 깨닫고 신드바드가 세상의 루프를 다시 쓰려는 이유도 깨닫는다.
* 그런데 신드바드는 또다시 묘한 이야기를 한다. 자신을 신으로 만든 존재가 누구겠냐는 것. 그게 바로 "솔로몬의 의지"라고 하는데.
* 던전 제파르에 나타난 17세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그는 [[알라딘(마기)|알라딘]]이라면 대화상대가 될 수 있겠다고 말한다. 알라딘은 신드바드가 대체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단지 대화라면 지상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었다. 그 점을 신드바드가 인정한다. 알라딘은 그가 자신들과 힘을 겨뤄 자신이 이 세상의 신이 되기에 가장 적합하다는걸 증명하고 싶은 거였냐고 묻는다.
>아직 내 힘을 넘겨줄 마음이 들지 않는군.
* 지금껏 말이 없던 [[세렌디네 파르테비아]]가 나서 다시 한 번 던전 제파르의 질문을 던진다. 부조리한 세상에서 인간은 자기 의지로 살아야 하나, 아니면 누군가에게 이끌어져야 하나?
>우리는 자기 의지로 살아갈 수 있어.
알라딘의 답은 확고하며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의 대답을 들은 신드바드는 깊은 생각에 잠긴다.
알라딘이 했던 말, "아무 데도 못가고 아무 것도 변치 않는 것만큼 괴로운건 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신드바드는 누구보다도 그걸 견딜 수 없어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현실의 사람들은 아무도 현실이 바뀌길 바라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다. 심지어 그의 동료였던 인물들 조차도 그가 더이상 혁신가로 살길 바라지 않았다.
[[쟈파르]]는 국제동맹과 칠해연합을 지키는데 혈안이 되어 다른 것을 보지 않았다. [[샤를르칸]]이나 다른 팔인장들은 과거의 신드리아 왕국을 그리워하며 한탄만 했다. 무리도 아니다. 그 섬에서 자신들만의 낙원을 만드는게 그들의 최종목표였기 때문이다.
* 3던전에서 대화가 계속되는 동안 어느 덧 해가 정오를 지나 지기 시작했다. [[쥬다르]], [[연백룡]], [[알리바바 사르쟈]]는 제각기 위치에서 저무는 해를 바라본다. 알리바바는 빨리 다음 던전으로 가자고 성화를 부리는데 아르바는 느긋하다.
* 알라딘 또한 신드바드가 하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무엇에 좌절한 것인지 공감한다. 그러나 그들의 선택을 탓할 수는 없다. 쌓아온 것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은 가족을 지키고 싶다는 것처럼 당연한 일이며 인간의 본성이다. 신드바드는 거기에도 동의한다. 그러나 그런 당연한 본성들이 부딪힐 때 전쟁이 일어난다. 그건 결국 누가 막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알라딘은 그 말을 듣고 오랫동안 품어왔던 의문이 풀린다. "왜 각각 세상을 좋게 만들고자 하는데 일이 꼬이는 걸까?" 그는 자신이 지나왔던 많은 여정, 사람과 사건들을 돌이켜 본다. 누군가는 좋은 사람이었고 누군가는 악했다. 그러나 그들이 싸워야 했던 이유는 근원의 선악과는 별개의 문제였다. 보다 근본적인 원인. 그것은 한 가지였다.
>'''지키기 위해서'''
그러자 지금까지 전쟁에 대해, 분쟁에 대해 완전히 잘못 바라보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신드바드는 알라딘의 표정에서 그가 무엇을 깨달았는지 짐작한다. 그는 자신의 말이 맞지 않냐면서 묻는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가족 한 명을 지키기 위해서 검을 쥐는 아버지부터
- 미래소년 코난/설정 . . . . 54회 일치
극중에서 인류를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은 대량파괴 무기이다. 어떤 원리인지는 알수 없으나 기간트를 비롯한 비행기에서 발사(?)하는 듯 하며, 그 효과 역시 알수 없으나 이를 사용한 결과 대규모 지각변동이 발생하고 대부분의 육지가 바다밑에 가라앉았다고 한다.
오래전 발생한 범지구적 대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환경재앙. 오프닝의 나레이션에 의하면 "지축이 뒤틀리고 대부분의 대륙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고 한다. 이 작품이 시작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몇십년 전의 일인데, 아직도 지각변동이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어서 극 마지막에는 인더스트리아가 있는 지역이 모두 수몰되고, 작은 섬이던 홀로남은 섬이 융기하여 [[대륙|커다란 땅덩어리]]가 된다.
플라스틱이 아닐까 싶은데[* 일본어 표기는 플라스칩이라 되어 있다.] 그렇다면 석유로 만든 플라스틱을 사람이 먹는 음식으로 바꾼다는 것이 매우 놀라운 기술인데, 어쩌면 그게 아니라 이 시대의 플라스틱은 우리가 말하는 "바이오 플라스틱," 즉 식물 섬유를 주원료로 만든 플라스틱일지도. (그래도 놀라운 기술이긴 하지만...)
[[비행정]]. 기간트를 제외하면 작품상에 등장하는 유일하게 전투가 가능한 비행기다. 전체적으로 기체는 둥글며, 주익은 있지만 수평꼬리날개가 없고, 수직꼬리날개 상단 후방에 수소가스터빈엔진으로 구동하는 프로펠러 1기가 장착된다. 최고속도는 360km/h 이며, 최저속도는 60km/h 까지 가능하다. 기수에 고정된 기관총과 선회식 기관총으로 무장한다.
작품상에 약방의 감초처럼 자주 등장하며, 최종적으로는 기간트와 싸우다가 만신창이가 된 채 기간트 위에 추락한 끝에 간신히 활강비행으로 삼각탑에 귀환한다. 이후 수리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다가 삼각탑과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인더스트리아의 작업용 [[로봇]]. 로봇이지만 조작원 1명이 탑승해서 조작해야 하는 물건이다. 일반적인 내연기관으로 움직이며, 3개의 레버와 4개의 스위치로 조작이 가능하다. 형태는 상자 모양의 본체에 양팔과 양다리가 붙은 모양이며, 머리가 있어야 할 지점에는 조작원이 탑승하는 좌석이 오픈형으로 설치된다.
허접한 모양과는 달리 작업용으로도, 전투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양팔의 매니펼레이터(manipulator)는 매우 정밀한 편이라, 삽질은 물론이거니와 기관총 등을 직접 들고 사격이 가능할 지경이다. 그래서 각종 작업장 및 바라쿠다 호에서도 널리 사용된다. 코믹하게 묘사될 때는 로보노이드의 매니펼레이터로 (탑승자의) 머리를 긁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반중력장치로 비행하는 보라색 도토리 같은 비행물체. 멀리서 보면 물을 담는 잔 같이 생겼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기본적인 방탄성능이 있다. 착륙 시에는 3기의 수납 가능한 다리가 나온다. 매우 유용한 물건이지만, 과거의 유산이라서 양산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손상에 취약한 문제점이 있어서, 일단 약간이라도 손상되면 제대로 된 조종이 불가능하다는 약점도 있다.
하이하버에 한 기의 기체가 숨겨져 있었는데 이 비행정은 선술된 도토리 모양의 기체와 달리 크루저 스타일이며 속도는 750km/h에 앉을 자리에 주방도 준비되어 있다. 다만 전투력은 없으며 방탄도 지원되지 않아서 팔코에게 격추되었다.
현대의 시각에서 본다면, 무장을 어느 정도 갖추었지만, 본질적으로는 저속으로 항행(航行)하는 연안 순시선 정도에 불과하지만, 작품상 시기에서는 사실상 [[전함]] 취급을 받는 당당한 1급 전력이다. 당장 인더스트리아에서도 운항 시 다량의 석유가 필요한 이유 등으로 인해, 원로위원회의 허가가 없으면 출격할 수 없는 물건이며, 이 배의 침공을 받은 하이하버에서는 코난이 결사적으로 폭탄을 설치하는 개고생을 한 끝에야 격침이 가능했다.
* 샐비지선 (サルベージ船)
== 지명 ==
대참사 당시 지구에서 탈출을 시도하던 우주선이 불시착하여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사람들이 정착하게 된 곳으로 여기서 코난이 태어났으며 코난의 부모를 비롯한 코난의 할아버지 동료들이 차례대로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1화 시점에서는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과 코난의 할아버지 두 사람만이 거주하고 있었다.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라는 여자아이를 통해 코난과 코난의 할아버지는 자신들만 살아남은 것이 아님을 알아차렸고 코난의 할아버지가 라나를 잡으러 온 몬스리를 비롯한 인더스트리아 군인 2명에게 저항하다가 죽은 뒤, 코난은 이 곳을 떠나게 된다. 마지막화에서 남겨진 섬이 지각변동으로 융기하여 대륙이 되면서 코난이 살던 집은 산 정상에 위치하게 되었는 데 대륙이 된 홀로 남은 섬(남겨진 섬)에 다이스, 몬스리, 류케를 비롯한 인더스트리아 피난민과 테라를 비롯한 하이하버의 일부 주민이 코난 일행과 함께 이주하게 된다. 홀로 남은 섬(남겨진 섬)은 작 중에서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이다.
배를 타고 남겨진 섬을 떠난 코난이 거칠고 험악한 바다를 넘어서 도착한 섬. 이곳에서 [[포비(미래소년 코난)|포비(지무시)]]를 만나게 된다. 포비 외에도 다른 여러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다들 늙고 연약한 사람들 뿐이다.[* 포비의 말에 의하면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다들 바라쿠다 호에 실려갔다고.] 오래되서 무너진 집들이 있는 지역, [[플라스틱]] 채굴장 등의 장소가 있다.
미래소년 코난에서 등장하는 국가로 공업시설이 대부분이고 작 중에서 유일하게 첨단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실적에 따라 1등시민, 2등시민, 3등시민으로 나뉘어 지는 데 지하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레프카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레프카에 의해 정치범[* 작 중에서 레프카 본인은 지하거주민들을 반역자, 쓰레기라고 부른다.]으로 규정되어 있다.[* 지하거주민들의 이마에 정치범이라는 것을 상징하는 사각별 형태의 낙인이 찍혀있다.] 참고로 이 지역은 대참사 이전의 유산들이 남아 있는 곳으로 지각변동으로 가라 앉게 될 징조가 보이면서[* 때문에 지하도시의 정치범들이 불안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나 레프카는 답없는 행보를 바꾸지 않는다.] 25화에서 침몰하게 된다. 작 중에서 인더스트리아는 옛 시대의 마지막 지역이었음을 의미하고 인더스트리아의 침몰은 옛 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각탑]] 문서 참조. 여담으로 시민과 정치범 간의 괴리감은 심한데 시민은 정치범을 마구잡이로 대해 함부로 총질하기도 한다. 결국 나중에 레프카가 쫓겨날때 같이 쫓겨난다.
라나의 고향으로 농업, 어업, 목축, 수공업등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전원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참사 이전에는 주민들이 농업을 비롯한 1차 산업에 종사하지 않았지만 대참사 이후에는 생존을 위해 농업, 어업, 목축, 수공업등을 시작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다만 국가의 형태를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오로와 같이 전원생활에 대해 불만이 있는 반항적인 청년들이 독자적으로 무리를 이룬 경우도 있다. 17화에서 하이하버를 점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라나를 잡아가려는 데 혈안이 된 인더스트리아 군인들에 의해 점령당하기도 했지만 20화에서는 점령군으로 왔었던 인더스트리아 군인들이 하이하버의 주민이 되어 일을 하며 정착한다. 라오박사의 반중력 비행정이 하이하버에 있었는 데 인더스트리아에서 파르코 비행정에 의해 격추된다.
- 미즈우치 타카시 살인사건 . . . . 54회 일치
범인 미즈우치 타카시는 신장 183센티미터, 체중 89킬로그램의 훤칠한 체격에 샤프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남성이었다. 미즈우치는 학생 시절부터 [[검도]]를 단련하여 [[검도]] 5단의 유단자였으며, 고교 졸업 후 2006년 4월에 경찰에 채용되었다. 근무 태도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미즈우치 타카시는 외모가 출중할 뿐만 아니라 여성을 농락하는 재주가 뛰어났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관임에도 불구하고 사생활은 매우 불성실한 남자로서, 2014년 8월 아내와 입적하기 전후의 기간에 피해자 시라타 히카루 이외에 센다이에서 3명, 오사카에서 3명의 여성과 데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즈우치의 사생활은 주변에서도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듯 하며, 주변에는 성실한 경찰관 청년으로 알려져 있었다. 초등학생 때부터 미즈우치의 동급생이었던 여성은 "'검도 성적이 좋아서 부경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기뻐했었다. 믿을 수 없다."고 발언했으며, 지인인 여성은 "예의바르고 정의감이 강한 아이가 어째서."라고 말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검도를 지도했던 은사는 인터뷰에서 "바보야! 라고 말하고 싶다(アホや! と言いたい)"고 발언했다. 미즈우치의 3살 연하인 동생 역시 검도를 시작하여 [[인터하이]]에 선수로 출전했고, 경찰의 길로 나아갔다고 한다.
피해자 시라타 히카루는 야마가타 현 출신으로, 친가는 니시카와쵸(西川町内)에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배구부]]로 활동하여, 중학교 졸업 이후에는 요네자와 시(米沢市)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배구부]]로 활동하여 현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고교 졸업 이후 미야기 현에 있는 사립대학에 진학하여 사회복지론을 배웠으며, 2014년 4월 부터 오사카 시내의 병원에서 근무하였다. 평소 업무 시작 30분 전에 출근하고 무단 결근도 한 번 없었던 성실한 사원으로서, 동료와 환자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은 의료 사무원이었다.
2013년 4월,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피해 부흥 사업의 일환으로, 오사카 부경에 근무하던 미즈우치 타카시는 [[미야기 현]]으로 파견되었다. 그리고 4월 23일, [[센다이]] 시내에서 도시 부흥을 위하여 열린 [[마치콘]]에서 미즈우치 타카시는 참가한 대학생 시라타 히카루와 만나게 된다. 당시 친구의 발언에 따르면 미즈우치 타카시는 시라타 히카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오고, 신체 접촉도 거침없이 해와서 처음에는 싫어하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하지만 몇주 뒤 시라타 히카루는 미즈우치와 교제를 시작했는데, 친구에게 처음에는 싫었지만 몇일 놀아보고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고 좋아하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그러나 미즈우치는 경찰관 신분이나 오사카에서 온 것을 밝혔으나, 후에 아내가 될 여성과 간사이에서 이미 교제하고 있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미즈우치는 반년도 되지 않아 시라타 히카루에 대한 관심을 잃어버렸다. 이 해 가을 무렵 시라타 히카루는 친구에게 미즈우치가 연락을 무시하고 데이트도 자주 취소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시라타 히카루는 "어차피 나는 '센다이의 여자'일까", "(미즈우치가) 스노 보드만 하고 있다. 나에게 관심이 없어진걸까."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미즈우치는 교제에 불성실해져서 시라타 히카루는 12월에 생일을 맞았지만, 미즈우치는 생일인데도 만나주지 않고, 놀아주거나 선물을 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에 시라타 히카루는 "괴롭다.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고 한다.
이렇게 고민하면서도 시라타 히카루는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였다. 그녀는 [[할머니]]와 [[어머니]]를 [[암]]으로 잃은 경험이 있어, "한 사람이라도 많은 환자와 그 가족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사회복지사가 되고자 했던 것이다. 그녀는 오사카 시 히가시스미요시 구(大阪市東住吉区)에 있는 암 치료 병원에 사회복지사로 취직하게 되어, 2014년 봄에 오사카로 이주했다.
시라타 히카루는 졸업 전 2월 지인 여성에게 전화를 걸어 "봄부터 오사카에 간다. 남자친구가 있다."고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고 한다.
비슷한 시기에 미즈우치 역시 미야기에서 파견을 마치고 오사카로 돌아와, 아베노 경찰서(阿倍野署)에 배속되었다. 그러나 미즈우치는 여전히 시라타 히카루에게 차갑게 대하여, 오사카에서 주소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그런데 2014년 6월에 미즈우치는 갑자기 시라타의 아파트에 들이닥쳤다. 공판에서 진술에 따르면 "선배와 술을 마시다가 술에 취해서 막차를 놓쳤다. 돌아가는 것이 귀찮아져서, 시라타 씨를 기억해냈다."고 한다(…). 이후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 미즈우치는 시라타와 단 3번 만나게 된다. 그리고 2014년 8월에 '''미즈우치 타카시는 한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오사카 경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성대한 결혼식이었다고 한다.
2014년 10월, 시라타 히카루는 미즈우치 피고와 헤어지려고 했다. 사실 미즈우치는 이 때 이미 아내가 있어, 아내에게 알리지 않고 시라타 히카루와 관계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나, 그럼에도 미즈우치는 "나를 좋아하잖아. 헤어질 수 없잖아."라고 말하여 시라타는 눈물로 헤어지는걸 포기했다고 한다. 시라타 히카루의 친구가 한 이 증언에 미즈우치는 "기억이 없다."고 부정하였다.
이후 미즈우치는 오사카에 있는 단골 술집에 시라타를 데려가서, 후배 경찰관 A와 만나게 하여 셋이서 식사를 가졌다. A는 미즈우치가 기혼자라는 걸 알고 있었다. 미즈우치의 의도는 확실하지 않으나, 시라타는 후배 경찰관 A를 소개받은 것을 기뻐했다고 한다. '애인'으로 승인된 것이라고 여겼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즈우치는 2014년 크리스마스에도 시라타를 만나주지 않았다.
그리고 2015년 1월 12일, 시라타 히카루는 A의 지인의 [[페이스북]]에서 '''미즈우치와 아내의 결혼식 사진'''을 발견하였다.
사실 결혼식 뒷풀이 때, 미즈우치 타카시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지 않도록 간사를 맡은 A에게 부탁을 했으며, 그 이유로 "아직 끊어내지 않은 여자가 있다."고 댔다. 그러나 주위에 모두 세심하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에, 사정을 모르는 참석자 한 명이 페이스북에 올리고 시라타가 그것을 발견하고 말았다. 시라타는 1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을 눈치챈 것을 암시하는 "사정이 나쁜 건 눈치채지 못한 척 하고 있다."는 코멘트를 올렸다. 또 시라타 히카루는 "몰랏다. 결혼을 알았다고 그에게 말조차도 할 수 없다."고 심하게 우울해졌다고 그녀의 지인들이 말했다.
A는 시라타 히카루의 기입을 발견하고 미즈우치에게 전했지만, 미즈우치와 A의 [[LINE]] 대화는 긴장감이 없었다.
>A : 슬슬 멈추지 않으면 불 뿜겠는데(웃음)
미즈우치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또 새로운 여성과 교제를 시작햇다. 1월 21일 밤, 마침내 시라타 히카루는 "사회적 제제를 받게 하겠다"고 기입하였으며, 그제서야 대처를 시작했다. 이 무렵 시라타 히카루는 주변에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에 대하여 상담을 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병원 상사의 증언에 따르면 사건 3일 전에 다른 직원에게 페이스북으로 미즈우치가 기혼자라는 것을 알았고 상담을 했었다고 한다. 시라타는 미즈우치가 LINE으로 보낸 메시지에 대답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즈우치는 1월 23일 A에게 상담하였다.
>미즈우치 : 이 거 아내한테는 비밀이야. (부경을) 그만두면 웃기는 이야기지(このことは妻にも内緒な。(府警を)辞めたら笑い話にして)
그리고 다음날 아침 1월 24일, 미즈우치는 시라타의 자택을 방문하였다. 미즈우치의 발언에 따르면, 시라타가 "제제를 하겠다"고 말한 것에 제정신을 잃고 '''마침 가방에 들어 있었던 벨트'''를 꺼내서 시라타의 목을 졸랐다. 「자기 맘대로 되어야 하는, 자신보다 낮은 위치의 여성」에게 궁지에 몰린 것에, 격노했던 것이라고 여겨진다. 미즈우치는 이후 이별 이야기를 꺼내자 시라타 히카루가 관계를 "부인이나 경찰에게 말한다."고 해서 울컥하여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1월 24일, 피해자 시라타 히카루의 근무처에서는 항상 업무 시작 45분 전에 출근하는 피해자가 출근을 해오지 않자, 경찰에 통보를 하였다. 피해자의 자택과 근무처인 병원은 [[자전거]]로 15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이 때, 히가시스미요시 경찰서의 경찰관이 시라타 히카루가 거주하는 오사카 시 히가시스미요시 구에 있는 독신자 아파트를 방문했다.
그리고 오전 10시 55분, 독신자 아파트의 작은 욕조에 엎드린 채로 떠있는 시라타 히카루가 발견되었다. 피해자는 겨울 코트에 바지차림으로, 양말도 신고 있어 밖에 나가려는 복장이었다. 시신의 목에 졸린 흔적이 남아 있어 사인이 대략 판명되었다.
- 브로포스/브로 . . . . 54회 일치
게임 [[브로포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들인 "브로"를 소개하는 페이지.
처음에는 람브로 한명만 주어지지만, 인질을 구조할수록 브로들이 한명씩 해금된다.
* 보조무기: 수류탄(최대 6개 소지 가능)
영화 [[람보]] 시리즈의 [[존 람보]]를 패러디한 캐릭터. 처음부터 주어지는 브로다.
* 보조무기: 로켓 난사(최대 3개 소지 가능)
* 보조무기: 소이수류탄(최대 3개 소지 가능)
* 보조무기: 항공지원(최대 3개 소지 가능)
* 보조무기: 섬광수류탄(최대 3개 소지 가능)
말 그대로 다이너마이트를 던진다. 적이나 지형에 붙일 수 있는데, 다이너마이트가 붙은 적은 겁에 질려 도망가다 폭사한다.
* 보조무기: 칠면조 폭탄(최대 3개 소지 가능)
적이 흥미를 보이고 접근하는 칠면조 폭탄을 던진다. 보조무기키를 한번 더 눌러 폭발시킬 수 있으며, 그러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 보조무기: 돌진(최대 3개 소지 가능)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블레이드]]를 패러디한 캐릭터. 근접공격이 나이프 투척이라 주무기보다 약간 먼 사거리를 가지고있다.
* 보조무기: 미사일(최대 3개 소지 가능)
[[저지 드레드]]를 패러디한 캐릭터.
* 보조무기: 뉴럴라이저(최대 ?개 소지 가능)
짧은 거리에 빛을 반짝한다. 빛에 맞은 적은 혼란상태가 되어 아군을 공격한다. 효과음은 맨인블랙 영화에서 그냥 뜯어왔으니 컬럼비아 픽처스에 이르지 말아달라고. 아마 농담일거다.
적을 관통할 수 있다. 6발을 쏘면 장전할 때 까지 쏠 수 없게된다.
* 화염병(최대 3개 소지 가능)
* 보조무기: 무적화(최대 1개 소지 가능)
- 식극의 소마/218화 . . . . 54회 일치
* [[나키리 아리스]]는 2라운드도 전력을 다해 몰아칠 것을 제안하며 [[사토시 잇시키]], [[메기시마 토스케]], [[쿠가 테루노리]]로 나갈 것을 제안한다.
* [[마루이 젠지]]는 상급생들이 질 경우 사기가 꺾일 걸 우려해 반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인다. 결국 결정권은 [[나키리 에리나]]에게.
* [[유키히라 소마]]는 방금 전 상황과 이상할 정도로 츠카사와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이번 2회전에선 빠지겠다고 선언, 쿠가에게 차례를 양보한다.
* 2라운드 시작. 반역자팀은 메기시마, 쿠가, [[미마사카 스바루]]로 결정. 강하긴 하나 하지만 센트럴이 3학년을 투입하면 전부 스윕도 가능하다는 평가도 있다.
* 아니나 다를까 센트럴은 츠카사, [[코바야시 린도]], [[사이토 소메이]]로 최강 전력을 구성해 보냈다.
* 매치업은 진작부터 사이토를 노리고 트레이스를 해온 미마사카가 사이토와 대결. 메기시마는 린도와 붙는다.
* 2라운드 대전자를 결정하기 위한 회의. 반역자의 대기실이 떠들썩하다. 가장 목소리를 높이는건 [[나키리 아리스]]. 그녀는 [[사토시 잇시키]], [[메기시마 토스케]], [[쿠가 테루노리]]로 현재 낼 수 있는 최강 전력을 구성해 "최대 전력을 단번에 투입해 적을 빠르게 제압한다"는 이론을 주창한다. 그녀는 이 이론을 강조하기 위해 별 상관없는 수식까지 칠판에 빼곡히 적어놓는 열성을 보였다. 여기에 대항해 [[마루이 젠지]]는 강한 카드를 순식간에 소모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경고했다. 상황을 보면서 전력을 온존하는 것도 전략이라는 것. 그 옆의 [[쿠로키바 료]]와 [[하야마 아키라]]는 별 의견이 없다.
* 논쟁은 평행선. 쿠로키바가 슬며시 [[나키리 에리나]]에게 결정권을 넘긴다. 그녀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다. 연대식극은 승자가 계속 싸우는 구조이므로 "버리는 패"같은건 큰 의미가 없다. 몇 승을 거둔들 상대측의 강자가 온전하다면 혼자서 연승을 거둬 역전을 거두는 것도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니 기회가 있다면 강한 카드를 상대로도 과감하게 덤벼볼 필요가 있다. 뭣보다 1라운드에 전승하지 않았나? 이 기세를 이어가야 한다. 그러자면 어떤 카드가 있을지? 에리나가 곧 결정을 내린다.
* 동료들이 수읽기로 골몰하는 동안 쿠가는 돌발행동을 취했다. [[유키히라 소마]]는 화장실을 다녀오던 길에 우연히 그의 행동을 목격한다. 쿠가는 적측에 개인적으로 식극 신청을 하고 있었다. 다음 라운드에서 자신과 싸우자고. 그 상대는 [[츠카사 에이시]]. 십걸의 제 1석. 상대방은 물론 현재 연대식극 참가자 중 최강자다. 쿠가는 방금 전까지 촐랑거리고 있더니 승부를 신청하는 이 순간, 전에 없이 진지하다. 그걸 받은 츠카사 또한 푼수떼기같은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이들을 둘러싼 무거운 분위기. 소마는 차마 끼어들지 못하고 모퉁이에서 조용히 상황을 지켜본다.
* 침묵 끝에 츠카사의 대답. 그런데 진지한 것도 여기서 끝인지 곧 평소대로 궁상맞게 군다.
그는 자기 혼자 정할 수 없는 문제라며 애매하게 말을 돌렸다. 그래서 다른 애들과 상담해보고 오겠다며 끝까지 승락인지 거절인지도 밝히지 않는다. 그저 "나중에 보자"며 떠나는데. 쿠가는 대답을 재촉하지도 않고 그가 떠나는 모습에 시선을 고정했다. 그리고 그가 보이지 않게 되자 긴장이 풀린 듯 한숨을 쉬며 부채질을 한다. 그러나 그 손도 떨리고 있다. 어쩌면 츠카사를 상대하는 내내 떨리고 있었는지 모른다. 그러다 부채를 흘리기까지 하는데, 엉겁결에 소마가 그걸 받아낸다. 엿듣던 걸 들켰다. 쿠가는 아무렇지 않은 채 하지만 속으론 짜증을 부린다. 자기가 긴장한 걸 들키진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그마저도 뜻같지 않았다. 소마가 "손바닥에 사람 인을 써서 먹어라"며 긴장대책을 알려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키히라류 긴장풀기"라는 정체불명의 민간요법을 추천하며 합장을 시키려든다.
그의 손이 떨린다. 아직도 긴장 때문인가, 아니면 승부욕 때문인가? 그 전부일 수도 있다. 그 복잡한 떨림을 놓치지 않는 소마.
멋대로 무언가를 양보한 소마가 "에리나가 벌써 3명을 정했을지 모른다"며 서둘러 돌아가자고 한다. 쿠가가 분위기에 휩쓸려 그를 따라가지만 곧 "빚이라고 생각하지 않겠다"고 츤데레스럽게 선을 긋는다. 그러면서 답지도 않은 연극까지 한다고 툴툴대는데 소마는 모른척하며 그런거 보단 자기는 [[식극의 소마/162화|전에 츠카사 에이지와 싸운 적]]이 있으니 이번엔 쿠가 선배의 차례라는 논리를 펼쳤다. 그런데 이게 쿠가의 심기를 건드렸다. 자신과의 대전은 한사코 피하는 츠카사가 왜 소마하고는 승부했단 말인가?
* 쿠가의 심통은 소마가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나서야 해결됐다. 그때 츠카사가 소마를 서포터로 스카웃하기 위한 비공식 식극이었다고 설명하자 쿠가는 신난 똥강아지마냥 기분이 좋아진다. 소마는 그저 서포터 자질을 보기 위한 거였고, 쿠가 자신은 "요리사로서" 싸운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오히려 소마에게 "풀 죽을 필요 없다"고 여유까지 부리는 마당이다. 너무 텐션이 올랐다. 소마는 쿠가가 츠카사에게 질 경우 자기가 복수하겠다고 장담하는데 쿠가는 소마가 그렇게 나오면 자신은 오기로라도 더 집중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둘은 대기실로 향하며 다음 대결에 꼭 츠카사가 나오길 바라는데, 만약 나오지 않을 경우 쿠가가 츠카사를 끌어낼 때까지 다 때려잡겠다고 선언한다.
* 연대식극 2회전의 무대가 시작됐다.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반역자 측에서 나타난 출전자들은 이 셋. 쿠가, 메기시마, [[미마사카 스바루]]다. 셋 모두 더할나위 없이 자신감에 차 보이지만 관중들의 평가는 미묘하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평가를 받는건 역시 전 3석 메기시마. 그를 누구와 싸우게 하느냐가 2라운드 승패를 가늠할 것이다. 미마사카는 그저 "기분 나쁘다" 외에는 논외. 그리고 쿠가는 전 십걸 출신인데도 "3학년을 꺼내면 무난하게 이길 상대"라고 상당히 평가 절하 당한다. 어느 정도는 쿠가 자신도 그런 평가를 알지 모른다. 센트럴 측 출전자가 발표되려는 가운데, 그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재점검하고 소마의 승리를 떠올린다. 소마도 이겼는데 여기서 멋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 쿠가 테루노리의 이름이 운다면서. 그는 호기를 부려서 센트럴 측을 향해 "나와라!"라고 소리친다.
* 쿠가의 기합과 관중들의 환호에 등판하는 센트럴의 참전자. 1석 츠카사, 2석 [[코바야시 린도]], 4석 [[사이토 소메이]]. 현 십걸 중 최강 전력이며 연대식극 참가자 전원을 기준으로 봐도 최강의 카드가 여기서 나왔다.
* 린도가 대결 상대를 정하자고 한다. 먼저 응하는 것은 미마사카. 처음부터 사이토를 노리고 있었다는 듯이 그를 트레이스하고 있는 상태다. 너무 심취한 나머지 "나는 사이토 소메이"라고 소개하며 그의 입버릇을 따라하는데. 사이토는 그런 부분을 재미있다고 평하며 승부에 응한다. 메기시마는 린도 쪽으로 도전. 남은 것은 자연히 쿠가와 츠카사. 쿠가가 바라마지 않던 매치가 성립했다. 관중들은 8석 대 1석이라며 무모한 대결이라고 혹평하지만 어쨌든 소마는 쿠가의 선전을 기원한다. 그리고 공이 울리는 2라운드.
- 은혼/621화 . . . . 54회 일치
* [[오토세]] 여사는 항복하는 듯 순순히 [[히라가 겐가이]] 영감을 내놓는다.
* 그런데 갑자기 건물 옥상이 무너지면서 소타츠를 비롯한 신라 병사들이 추락한다.
* 가부키쵸를 구하기 위해 돌아온 [[도로미즈 지로쵸]] 등장. 아가씨들을 구한건 [[도로미즈 피라코]]였다.
* 신라 부대의 [[소타츠]]는 옥상을 점거하고 [[시무라 타에]]를 비롯한 스마일 아가씨들을 인질로 잡는다. 소타츠는 다키니 대장 [[오우가이]]의 지휘는 전략적 목적을 도외시한 전쟁놀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소릴 한다. 그들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사이클론 겐가이포'''를 저지하고 나노머신 병기를 무력화해 본대와 통신을 회복하는데 있었다.
* [[사카타 긴토키]]를 비롯해 지상에서 싸우던 일행들은 분하지만 어쩔 방법이 없다. 그때 옥상에서 난데없이 [[오토세 여사]]가 [[히라가 겐가이]] 영감을 데리고 나타난다.
오토세 여사는 에도를 지키기 위해 만든 기계 때문에 사람이 죽어서야 본말전도라고 말하며 앞으로 어머니가 될 여자들의 목숨과 늙어 빠진 노인네들의 목숨을 저울질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행들은 지금까지 잘해줬다며 마치 전쟁을 포기하는 듯이 말한다. 겐가이 영감을 넘겨주는 대신 이 마을에는 손을 떼달라고 하는데.
* 그때 뜬금없이 [[쿠로고마 카츠오]]가 팔자에도 없는 안경을 쓰고 나타난다. 그는 겐가이포는 자신과 흙탕쥐파 야쿠자들이 만든 거라 주장한다. 그는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 어떻게 만든 건지 말해주라고 부하들을 에게 말한다. 하지만 그나 부하들이나 일자무식한 인생이라 "덧셈 뺄셈으로 만들었다"는 황당한 대답 밖엔 나오지 않는다. 카츠오는 그걸 한심해하지만 어차피도 그도 도찐개찐이다.
>곱셈도 했었지 않냐!! 구구단도 못하는 박사가 아니라고!
>특히 7단이 힘들었지! 몇 번을 해도 7x8=68이라고 헷갈리고.
* 그 말이 당연하다고 받아치며 나타나는 [[혼죠 쿄시로]]와 "타카마가하라"의 호스트들. 이쪽 쓰지도 않던 안경을 끼고 인텔리인 척한다. 쿄시로는 자신이 저 대포를 만들었다며 자신을 데려가라고 한다. 그러면 나노 바이러스는 멈추겠지만 당신네 별의 여자들이 자기한테서 벗어나지 못하는 바이러스의 포로가 될 거라고 경고한다. 카츠오는 자신도 바이러스를 왕창 가지고 있다고 경쟁하듯 외치는데 쿄시로는 "당신이 가진건 그냥 성병"이라고 단정한다. 카츠오는 "누가 완선이냐"고 반발하며 자신의 병명을 만천하에 공개한다.
* 이런 개판의 와중에 마조돼지로 전락했던 [[코제니가타 헤이지]]까지 멀쩡한 척 안경을 쓰고 나타나 "남자들은 모두 가랑이에 바이러스 포를 가지고 있는 박사들"이라고 개드립을 친다. 그는 자신을 데려가 이종교배 실험을 시켜달라는, 취지가 장난 아니게 빗나간 요구를 해댄다. 하지만 왠지 쿄시로가 "당신들이 가면 지구인의 이미지만 나빠지니 내가 가서 천 명을 꼬셔오겠다"는 드립을 치면서 이야기의 본질이 흐려진다.
* 결국 소타츠의 짜증을 유발해 버린 못난 아저씨들. 저 바이러스를 어떻게 멈출 건지 말해보라며 셋을 추궁한다. 하지만 이들은 대답하지 못하고 "조수에게 맡겨놨다"고 얼버무린다.
>그럼 그 조수는 어딨지?
>저걸 만든건, 이 마을을 지키려 한건
그는 자비를 베풀 것처럼 말하지만, 그가 붙들고 있던 오타에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건물 아래로 추락하고 있었다. 이것이 소타츠의 대답이다.
>할배만 남겨두고 나머지만 죽으면 된다.
* 해결사 일행은 곧바로 계단으로 뛰어오른다. 긴토키가 먼저 난간을 넘어 뛰고 [[시무라 신파치]]가 뒤따른다. [[가구라]]는 신파치를 차서 추진력을 붙여주고 신파치는 먼저 뛴 긴토키를 발판 삼아 한 번 더 도약한다. 아슬아슬하게 추락하는 타에에게 손이 닿을 것만 같은데.
* 다른 인질들도 건물 아래로 떨궈진다. 소타츠는 "앞으로 아이들의 엄마가 될 여자들"이란 말을 비웃으며 "앞으로"가 어디있냐고 비꼰다. 망해가는 별에는 여자도 남자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미래가 없는 자들과 거래할 생각이 없었으며 그들의 "거래처"는 해방군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옥상 위에 모인 주민들을 몰살하기 위해 달려드는데. 오토세 여사는 자신에게 쇄도하는 소타츠의 칼을 무심히 쳐다보며 말한다.
오토세 여사가 바닥을 가리키자 칼 하나가 바닥을 뚫고 나타난다.
>늦었잖아. 시간 버는 일도 쉽지 않다고.
- 이시종 . . . . 54회 일치
|직책 = [[충청북도지사]]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시|충주군]]
|사망지 =
|거주지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경력 = 제35대 [[영월군|영월군수]]<br/>제22, 28·29·30대 [[충주시|충주시장]]<br/>제17,18대 [[국회의원]]<br/>[[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br>[[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br/>[[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br>제8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역대 회장|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br/>제33·34·35대 [[충청북도지사]]
'''이시종'''(李始鍾, [[1947년]] [[4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제33·34·35대 [[충청북도지사]]를 맡고 있는 [[공무원]], [[정치인]]이다.
* [[대한민국 내무부|내무부]] 지방기획국장
* [[대한민국 내무부|내무부]] 지방자치기획단장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 위원
* [[열린우리당]] 지방선거제도정책기획단 단장
* [[열린우리당]]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 국회 지방자치연구포럼 대표의원
* 2010년 7월 ~ : 제33대 [[충청북도지사]]
* 2014년 7월 ~ 2015년 10월 : 제8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 2014년 7월 ~ 2018년 6월: 제34대 충청북도지사
* 2018년 7월 ~ : 제35대 충청북도지사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1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28대 | [[지방 관청|시장]] | [[충주시|충북 충주시]] | 민주자유당 | 42,514 표 | 42.05 | 1위 | 당선_충북 | [[대한민국 제1회 지방 선거|초선]], 민선 1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2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29대 | [[지방 관청|시장]] | [[충주시|충북 충주시]] | 무소속 | 55,599 표 | 62.15 | 1위 | 당선_충북 | [[대한민국 제2회 지방 선거|재선]], 민선 2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0대 | [[지방 관청|시장]] | [[충주시|충북 충주시]] | 한나라당 | 46,811 표 | 56.67 | 1위 | 당선_충북 |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3선]], 민선 3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3대 | [[지방 관청|지사]] | [[충청북도지사|충청북도]] | 민주당2008 | 349,913 표 | 51.22 | 1위 | 당선_충북 |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 충청북도#광역자치단체장|초선]], 민선 5기}}
- 이인영(정치인) . . . . 54회 일치
|| '''출생지''' ||[[충청북도]] [[충주시]] ||
|| '''지역구''' ||[[서울특별시|서울]] [[구로구 갑]] ||
1990년, 제1기 전대협 부의장이었던 우상호 등과 앞으로 10년간 정계에 진출하지 않고 '숙성기간'을 갖기로 약속하였다. "학생 운동의 진정성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 후 10년이 지나자 이인영과 우상호 등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젊은피 수혈론'에 따라 새천년민주당에 영입됐다.
2000년 5월 17일 [[새천년 NHK 사건]]이 터졌을 때, 새천년민주당 내 어지간한 운동권 명사들이 다 모인 술자리에 끼지 않아 칭찬을 받았다. --당연히 끼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 어쨌든 이로써 [[김민석(정치인)|김민석]], [[송영길(정치인)|송영길]], [[우상호]] 등은 [[의문의 1패]].--
2013년 4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박미숙 기자가 "486들이 바로 그 진보적 가치를 고집한 것 때문에 민주당이 과거의 운동권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 것 아닌가?"라고 묻자, "그럼 민주당이 보수당이 되라는 말인가? 이념 없는 정치는 거짓 말이다. 정당이 무슨 엔터테인먼트 회사인가? 민주당은 수권 가능한 대안 정당으로 진보의 가치를 계속 추구해야 한다. 정치에서 중간층을 목적으로 하는 건 없다. 이데올로기를 어떻게 버리나? 예를 들어 비정규직을 줄이자는 것과 늘리자는 것의 중간층은 도대체 뭔가?"라고 답하였다.
이에 대해 박미숙 기자가 "운동권 시절의 가치를 이제는 시대 변화에 맞게 좀 바꾸라는 것이 국민의 요구다."라고 하자, "내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버릴 수 없다. 그걸 버리면 정치를 왜 하나? 나보고 이라크 파병을, 한미FTA를 찬성하라는 건가? 내 생각의 변화가 있다면 옛날에는 각목 들고 바꾸려 했던 것을 지금은 표로 바꾸려 하는 것 정도다. 지난 총선과 대선의 실패는 지휘부의 리더십 책임이지 진보의 가치를 고집해서 생긴 일이 아니라고 본다."고 답하였다. 이로 인해 '화석화된 진보'라느니 '민중에게 권력을 주긴커녕 고립을 안겨주는 원리주의자'라느니 '약자심리, 피해자심리, 방어심리로만 가득한 운동권 출신'이라느니 하는 비난을 당하였다.
2015년 7월에는 새민련 내에서 청년세대 정치인인 이동학과 공개논쟁을 벌였다. 이동학 혁신위원이 공개 편지를 통해 "선배님들을 응원할 든든한 후배 그룹 하나 키워내지 못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왔고, 또 변해 가는데, 우리 사회의 새로운 어젠다나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다." "지금의 계파 전쟁이라고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 낸 것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이인영을 비판하면서, 이인영에게 내년 4월 총선에서 '약세 지역'으로 뛰어들어가야 한다고 주문한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이인영은 자신이 지역구를 바꾼다고 혁신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며, 오히려 혁신위원회가 정리해고, 비정규직, 저임금, 노동3권의 위기를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응수하였다. 하지만 이는 이동학 당시 혁신위원이 존재감을 어필하려는 의도로 그랬다는 분석도 있어 별로 영양가 없는 비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참고로 이때 20대 총선에서 이인영이 고향인 충북 충주로 사실상 '''하방'''하게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런데 2016년 당시 충북 충주는 민주당에게 사지(死地)라고 보는 것이 맞았다. [[이시종]]이 충북지사로 출마하면서 국회의원을 사퇴한 이후의 모든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64% 이상의 득표를 했던 것. [* 다만 [[19대 대선]]에선 [[문재인]] 34.4% vs [[홍준표]] 30.4%로 문재인이 약 4%차로 승리했다.] 이인영이 아무리 야당 당대표 경선까지 출마한 나름 거물일지라도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곳이었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구로 갑에 그대로 출마하게 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당시 경쟁자로 불린 새누리당의 [[이범래]] 역시 20대 총선에서 타 지역구로 옮길 것을 주문 받았는데, 이범래는 실제로 지역구를 옮겼고 낙천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구로구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현행법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보조금의 경우 보조금이 지급되는 대상 사업의 범위와 기준보조율을 대통령령에 위임하고 있으나, 중앙 및 지방정부의 예산규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항인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 범위와 각 사업별 국고 보조율은 법률에 명시적으로 규정하려는 것임. 한편, 양로시설을 제외한 노인시설 운영사업은 보조금 지급을 제외하고 있음. 그런데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노인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종교시설에 설치된 노인시설에 대해서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비를 일부 지원하여 종교시설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노인복지를 증진할 필요가 있음. 주요내용 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보조금의 경우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 지급 제외 사업, 각 사업별 기준보조율을 법률로 상향규정함(안 제9조제2항?별표 1?별표 2 신설). 나. 종교시설에 설치된 노인시설 운영사업을 보조금 지급 대상 사업에 포함함(안 별표 1 제122호 신설)]
- 지역문화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최근 각 종교단체는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종교시설을 활용하여 문화복지의 증대를 도모하는 봉사적 차원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도들과 일반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부분적으로 충족시키고 있음. 특히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현실을 감안할 때, 종교시설은 부족한 문화기반시설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임. 그러나, 현행법에 따른 생할문화시설의 범위에는 종교시설이 누락되어 있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상·재정상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으로, 종교시설은 유휴공간으로 머무는 경우가 많음. 이에 생활문화시설의 범위에 종교시설을 포함하고 공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려는 것임(안 제2조제5호)]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773775.html|남북한 간의 인도지원과 개발협력에 관한 법률안]]
최고위원 일지 (2010.9~2011.12 정치인 이인영이 걸어온 길)
- 이채영(fromis_9) . . . . 54회 일치
||<bgcolor=#BBB3D8> '''{{{#white 출생지}}}''' ||<(><bgcolor=#ffffff>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
||<bgcolor=#BBB3D8> '''{{{#white 가족}}}''' ||<(><bgcolor=#ffffff> 부모님, 언니 이혜인^^(1993년생)^^, 언니 이혜지^^(1996년생)^^[* 채영 왈 큰 언니랑 2살차, 작은 언니랑 7살차라고 한다. 특히 큰언니 이혜인은 종영 이후 채영의 일상 사진을 많이 올리고, 채영 팬과 소통을 자주한다. ~~챙덕은 계탔다~~] ||
||<bgcolor=#BBB3D8> '''{{{#white 성좌/지지}}}''' ||<(><bgcolor=#ffffff> [[황소자리]]/[[용띠]] ||
||<bgcolor=#BBB3D8> '''{{{#white 포지션}}}''' ||<(><bgcolor=#ffffff> '''리드래퍼''', '''메인댄서''' ||
* [[To. Heart]] 음방활동 개인직캠 ~~현재까지 유일한 직캠 음중 감사합니다 ㅠㅠ~~
== 포지션 ==
[[아이돌학교]]에서 보컬 기초실력 평가와 댄스 기초실력 평가에서 모두 4위를 차지하고 종합성적 '''3위'''를 기록한 만큼 기본기가 탄탄하다. 학기말고사 [[OOH-AHH하게]] 무대에서도 [[나띠]]와 함께 댄스 브레이크를 완벽하게 소화하여 팀내 1위를 차지하는 등 본인의 실력을 증명해냈다.
팀내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가지고 있는 멤버로 많이 거론된다. 브이앱이나 [[fromis_의 방]], 약속회 토크쇼 등에서도 소소한 부분에서 재미를 유발하는 등 프로미스의 예능 에이스라고 불릴 정도. [[아이돌학교]]에서도 방송 내내 예능적인 면모를 자주 보여줬다. 주로 멤버들이 어떤 이야기를 시작하면 거기에 대해 성대모사를 하거나 과장을 보태어 상황을 설명하는 등 멤버 각자의 개성을 이끌어내는 재능이 있다. 이때문에 거의 모든 멤버와 케미가 잘 맞는 편.
* 돌잡이 때 마이크를 잡고 끝까지 안 놨다고 한다.
* [[JYP엔터테인먼트|JYP]]에서 [[박지원(유용근밴드리즈)|박지원]]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박지원(유용근밴드리즈)|박지원]]의 예뻐졌다는 칭찬에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쿨하게 밝혔다. 정확히 말하면, 예뻐졌다는 칭찬에 눈가를 손가락으로 쓰윽 긋듯이 움직이는데, 그때 BGM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퍼스널 컬러#s-3|퍼스널 컬러]]는 오렌지레드. 웜톤이라고 한다.
*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 [[체리]], [[복숭아]]인데 다 [[알레르기]]가 있다는 게 함정(...) 눈물, 콧물, 침, 간지러움을 참으며 먹는다고. --왜 그렇게까지...--
* 그룹 내에서 제일 힘도 세고 덩치도 크다.[* 아이돌학교 내에서 팔씨름을 걸었을 때도 3판 다 이겼고, [[송하영|하영]]이 육성회원 과제로 닭싸움을 걸었는데, 하필 '''마지막 상대가 이채영'''이라서 패한 기록이 있다. 또한 [[fromis_의 방]] 3화에서는 사과를 '''맨 손으로 쪼갰다.'''] 근데 이런 이미지와 반대로 겁이 가장 많다.[* [[fromis_의 방]] 3화에서 공중 로프 코스에서 자신이 고소공포증이 있는걸 처음 깨닫고 코스 하나 겨우 넘어왔지만 결국 다음 코스에서 못 하겠다면서 ~~눈물 싹 빼고~~ 포기하고 말았다. 내려와서도 그 여운이 남아있는 걸 보면 고소공포증이 심한 듯.] 여기서 나온 별명이 겁'''챙'''이.
* [[유용근밴드리즈]]의 최장신이다. 두 번째인 [[장규리]], [[백지헌]]과는 불과 1cm 차이. 때문에 이 둘이 팀의 양쪽 끝에 서는 경우가 많다.[* 5회차 약속회에서 채영 왈 아버지가 정육점을 하셨는데 그때 고기를 많이 먹어서 키가 많이 큰 것 같다고 한다.]
* 데뷔하고 나서 해보고 싶은 예명 중 하나가 '''[[엘리자베스]]'''였다고 한다. 여왕 이름으로 많이 나오다 보니까 뭔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물론 이 얘기를 들은 멤버들에게 돌아온 건 안 어울린다는 말 뿐(...) 2차 약속회에서 해보고 싶은 머리색으로 금발을 꼽은 걸로 보아 이런 이미지를 좋아하는 듯하다. ~~다만 [[fromis_9]]은 멤버 전부 본명을 쓰기 때문에 이 예명이 쓰일 일은 없었다.~~
* 2018년 2월 5일 학교 등교길에 한 V앱에서 등교할 때는 숙소 근처 카페에서 빵과 커피로 아침으로 먹는다고 한다.[* 근데 당일에는 차가 막히는 바람에 카페도 못가고 지각 인증....~~댓글 왈 : 국내 아이돌 최초 학교 지각 인증~~]
* [[이서연]], [[이나경 (가수)]]과 본인으로 구성된 빵빵즈와 [[송하영]], [[박지원(fromis_9)|박지원]]과 본인으로 구성된 삐융즈 중 빵빵즈를 골랐다. 삐융즈는 피곤하면 못 하지만 빵빵즈는 언제나 빵빵즈라고. --송하영 : 너 이제부터 내 침대에서 자지 마.--
* 처음에 [[fromis_9]] 결성 이후 천천히 친해지면 되는데, 그때 [[fromis_의 방]]을 바로 진행하면서 같이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아직 그리 안 친해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근데 정작 그 소리한 지 일주일 만에 숙소가 이렇게 재밌냐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 [[SHOW CHAMPION|쇼 챔피언 비하인드]] 80회에서 실시한 쇼챔올림픽 제자리 멀리뛰기에서 245cm[* 실제로는 195cm에 보너스 기록 50cm가 추가된 기록이다. 2003년 고3 여학생들의 평균 기록이 165cm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 ~~사실 245cm면 거의 모든 대학의 체대입시에서 만점을 받는 수준이다ㅡ~~]를 기록하며 은메달[* 금메달은 [[모모랜드]]의 [[데이지(모모랜드)|데이지.]] ]을 차지했다. 추가로 중학교 때도 멀리뛰기로 1등을 해본 적이 있다고 했다. --챙람쥐 인증--
이채영이 2013년에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식으로 주장하는 글이[[http://pann.nate.com/talk/337716607|2017년 6월]]과 [[http://pann.nate.com/talk/339014341|2017년 10월]]에 [[네이트 판|한 커뮤니티]]에 올라간 적이 있다. '''[[아이돌학교]] PD는 2017년 7월에 [[http://hei.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7122947H|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 많은 네티즌들이 커뮤니티에 올라간 글을 사실로 간주하고 [[악플]]을 작성하고 있다.
- 장헌식 . . . . 54회 일치
'''장헌식'''(張憲植, [[1869년]] [[음력 9월 21일]] ~ [[1950년]] 양력 [[8월 20일]])은 [[대한제국]] 말기부터 [[일제 강점기]] 동안 관료를 지냈다. [[경기도]] [[용인시|용인]] 출신.<ref name="실록친일파">{{서적 인용
1895년 일본 관비 유학생에 선발되어 1903년까지 일본에 유학하며 [[게이오 의숙]]의 보통과와 고등과 과정, 도쿄 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서 수학했으며, 일본 사법성과 요코하마항 지방재판소의 사무견습, 대장성의 사무견습으로 재직했다. 귀국 후 궁내부 주사로 임용되어 학부에서 근무하다가 한성부윤을 역임했다. [[1910년]] [[10월]] [[한일 병합 조약]] 이후 총독부 고등관에 임용되어 평안남도 참여관, [[1917년]]에 [[충청북도]] 장관(도지사)으로 승진한 뒤 충청북도 도장관, 조선총독부 사무관, 총독부 관방실 계원, 1924년 전라남도 지사 등을 역임했다.
[[1869년]] [[음력 9월 21일]] [[용인군]] [[현내면]](縣內面)에서 성급(成汲)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는 한문(漢文)을 수학하다가 18세 되던 해 경성으로 올라와 한성부 중서(中署) 수진방 전동(壽進坊 磚洞) 13통 11호로 주소를 옮겼다. 1935년 무렵 [[평안남도]] [[평양부]]로 이사했다가 다시 [[경성부]] 가회동(嘉會洞) 4번지로 주소를 옮기고, 정착하였다.
1896년 7월 25일 게이오의숙 보통과를 졸업하고, [[게이오 의숙]] 고등과에 들어갔다. 당시 게이오의숙은 조선인 유학생이 급증함에 따라 조선인 특별 고등과를 설치하였다. 1897년 4월 25일 게이오의숙 고등과를 졸업하였다. [[1897년]] [[5월]]부터 [[12월]]까지 그는 [[일본 사법성]] 행정사무급재판소 병설 검사국 견습사무원이 되었다. 그는 [[게의오의숙]]을 졸업하고 사법 부문의 근대 문물을 배우기 위해 일본 사법성의 재판소 검사부에서 견습 사무원으로 일했고, [[1898년]] [[1월]]부터 [[10월]]까지는 일본 [[교토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항 지방재판소(神奈川縣 橫濱港地方裁判所) 검사국의 견습사무원으로 재직했다.
견습사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그는 [[도쿄 제국대학]]에 진학, [[1898년]] [[10월]] [[도쿄 제국대학]] 법과대학교 법과에서 [[행정법]]을 전공하며 행정법 전문가로 일본 대장성 총무국에서 견습 근무했다. [[1902년]] [[7월 11일]] [[도쿄 제국대학]] 법과대학교 법과를 졸업하였다. [[1902년]] [[10월 21일]] [[도쿄 제국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1903년]] [[3월]] 중퇴하였다. [[1902년]] [[11월]] 그는 일본 도쿄에 있는 [[대장성]] 총무국 사무견습 겸 사무촉탁이 되었다, 같은 달 그는 대장성 사무견습 통신사(大藏省 事務見習通信事)로 발령되어 [[1903년]] [[3월]]까지 근무했다.
[[1907년]] [[7월]] [[역대 한성판윤|한성부윤]](漢城府尹)으로 부임했다. [[1907년]](광무 10년) [[7월]] [[대한제국 고종|고종]]이 강제로 퇴위하였을 때는 [[훈3등]] [[팔괘장]]을 받았고, 1907년 10월 한성부민회 설립에 참여하였다. [[한성부윤]]으로 근무할 때인 [[1909년]]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살해하자 이토 추도회를 여러 차례 여는 등 [[한일 병합 조약]] 체결 이전부터 적극적인 친일파로 활동했다.
[[1910년]] [[10월 2일]] 한일 병합 조약 체결 후에는 [[조선총독부]]에서 그를 [[평안남도]] 초대 참여관 고등관 3등(平安南道 參與官 高等官三等)에 임명하였고, 1910년 12월 27일 종5위(從五位)로 승급한 뒤 1912년 8월 1일 일한병합기념장, 1915년 11월 10일 대례기념장(大禮記念章)을 수여받았다. 1916년 3월 31일 정5위(正五位)로 승급하였다. 이후 훈3등(勳三等), [[1917년]] [[6월 12일]]에 [[충청북도]] 장관(도지사) 고등관 2등(忠淸北道 長官 高等官二等)으로 승진한 뒤 도장관이 도지사로 관직 명칭이 바뀌자 그대로 [[충청북도지사]]로 유임되었다. [[1920년]] [[7월 31일]] 훈2등(勳二等)에 올라 서보장(瑞寳章)을 하사받고 [[1920년]] [[9월 27일]] 고등관 1등(高等官一等)에 올랐다. [[1920년]] [[6월 24일]] 청주청년회 발족에 참여하였다.
[[1921년]] [[2월 12일]] [[조선총독부]] 사무관(朝鮮總督府 事務官)이 되고, 3월 10일 종4위(從四位)로 승급하였다. [[1921년]] [[3월 18일]] 조선총독부 총독관방실(總督官房室) 행정관이 되었다. 1921년 3월 20일 칙임사무관(勅任事務官) 민정시찰관에 임명되어 4월 7일부터 6월 19일 [[평안남도]], [[평안북도]] 일대를 민정시찰하였고, [[10월 16일]]부터 [[12월 27일]]까지는 민정시찰관으로 [[함경남도]]와 [[함경북도]]를 민정시찰을 다녀왔다. 이때 그는 관용 차량이 주어졌지만 거부하고 열차와 대중교통으로 시찰을 다녔다. [[1922년]] [[2월 15일]]에는 [[전라남도]]를 [[3월 5일]]부터는 [[전라북도]]를, [[7월]]에는 [[강원도]]를 시찰다닌 뒤 [[7월 22일]] 귀환하였다. [[9월 4일]]에는 [[황해도]] 수해현장을 시찰하고 돌아왔다.
[[1924년]] [[12월 1일]]에는 [[전라남도]] 지사로 부임하였다. 그는 퇴근 후에는 보통의 농군들과 같이 식수(植樹)와 분재 가꾸기 자신의 토지에서 논농사와 밭농사를 하였다.
장헌식은 도 참여관, 도지사를 지낸 관료 가운데서도 [[1921년]] 총독부의 총독관방 근무 사무관(민정시찰 사무관)을 맡는 등 총독부와 특히 유착된 행보를 보였다. [[3·1 운동]] 후 신설된 이 직책은 독립 운동에 대한 감시와 탄압이 주목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서적 인용
|장=장헌식 : 중추원 칙임참의를 20년 간 역임한 일제의 충견 (장세윤)|인용문=이 직책은 3·1 운동 후 한국인들을 감시하고 민심의 동향을 정탐하기 위해 총독 사이토 마고로(齋藤實)가 특설한 직책으로 일종의 특무요원이라 할 수 있었다.
[[1923년]] [[간토 대지진]] 이후 [[사회주의]] 사상이 널리 퍼지고 노동 운동이 활발해지자 이를 탄압하기 위해 설립된 친일 자본가 단체인 [[동민회]]에 가담했으며, 일제 말기 총독부 학무국과 밀착하여 또다른 친일 단체 [[대화동맹]] 결성을 조종했다는 증언이 있다.<ref>일제 말기 총독부 학무국과 밀착하여~ : 반민특위 조병상 공판조서 (제1회) 중 조병상의 수기 (1949).</ref> [[1924년]] [[12월 1일]] [[전라남도지사]]로 부임하였다. 전남 지사직에서 물러난 1926년부터 1945년까지 중추원 칙임참의를 7회에 걸쳐 중임하였다.<ref name="실록친일파" />
1926년 5월 1일 정4위(正四位)로 승급했지만 1926년 8월 14일 스스로 의원면관(依願免官)하였다. 바로 조선총독부 충주원 참의 칙임관대우(中樞院參議 勅任官待遇)에 선발되었다. 1926년 9월 13일 종3위(從三位)로 승급하고, 1928년 11월 16일 다시 대례기념장(大禮記念章)을 받았다. 1927년 4월 6일에는 한식(寒食)일을 기념하여 사회단체에 5원을 기부하였다.
[[1930년]]대 [[청주]]에 개교 예정인 청주상업고등학교(淸州商業高等學校)의 건립과 개교에 관련하여 건립, 시설비용이 부족하여 개교가 지연되었다. 그는 학교 개교비용을 부담하고 자신의 토지를 기증하였다. 1935년 청주상고는 사립 학교로 개교가 확정되고, [[청주]]시민 대표 방인혁(龎寅赫), 민영은(閔泳殷) 등은 2월 20일 그를 찾아가 교장에 취임해줄 것을 부탁하여 승낙했다. [[1935년]] [[3월 1일]] 청주상업고등학교(淸州商業高等學校) 교장에 취임하고 그해 [[5월 7일]] 개교식과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1935년 9월 27일 경성도시계획연구회 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피선되었다.
장헌식은 관직에서 퇴임한 뒤로도 일본의 전쟁을 지원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1937년에는 각지에 시국강연을 다녔다. [[만주 사변]] 이후 일본군을 후원한 활동을 인정받아 [[1937년]] 일본 육군대신 명의의 표창을 받은 바 있고,<ref name="실록친일파" /> 37년 8월 21일에는 애국금차회원으로 참여하였다. [[중일 전쟁]] 발발 이후로는 시국강연반에 가담하여 전쟁 지원 연설을 하기도 했다. [[1938년]] 친일 단체인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연맹]]에 발기인으로 참가한 뒤 [[1941년]] [[국민총력 조선연맹]]과 [[조선 임전 보국단]]에도 가담했다. 이때는 이미 70대의 노구였으나, 학병 지원을 독려한다며 전국에서 강연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1938년 8월 16일 조선총독부 칙임관대우 참의에 임명되었다.
1941년 국민총력조선연맹(國民總力朝鮮聯盟) 평의원이 되고, 조선임전보국단(朝鮮臨戰報國團)이 출범할 때 창립발기인이자 회원으로 참여하였다. [[1940년]] [[1월 25일]] [[유도회]](儒道會) [[경성부]]지부 부회장에 선출되었다.
[[1926년]]부터 [[1945년]] 광복 시점까지 19년 동안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참의를 지냈으며, [[1945년]] [[5월]] [[이왕직]] 장관으로 관직에 복귀해 있었다. 광복 당시 그는 이왕직 장관이었고, 11월 8일 구황실사무청이 설치될 때까지 계속 재직하였다.
[[1946년]] [[1월 3일]] 이왕직 재산 관련 공금횡령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는 이때까지도 출국하지 못한 [[일본]]인 이왕직 회계과장 사이토 치로(齋藤治郎)와 함께 체포, [[서대문형무소]]에 투옥되었다.<ref name="jigga">"전 李王職 장관인 張憲植 수감명령", 자유신문 1946년 01월 03일자, 2면 10단</ref> 그는 반성의 기미가 없었고, 과거 일본 정치하에서 있었지만 그래도 고관대작으로 있었는데 어찌하겠느냐고 대응하였다. 검찰관들은 분노했고 방청석을 분노하게 했다.<ref name="jigga"/> [[1월 16일]] [[보석금]]을 내고 보석출감하였다.<ref>"張憲植 보석출감", 자유신문 1946년 01월 16일자, 2면 5단</ref>
[[1946년]] [[3월 15일]] 공금횡령 및 공문서 위조 혐의로 서울지방법원에서 징역 6개월형을 언도받은 뒤, 투옥됐다가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났다. 다시 미군정 자문관으로 복직하였다.
[[1949년]] [[1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령이 떨어지자 자수하였으며, [[반민특위]] 조사관들이 오자 담담하게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며, 손자며느리에게 뒷일을 부탁한다 하고 출두하였다. 이후 조사에 순순히 응하여 구속 수사를 받았으며 [[치질]](痔疾)로 고생하였으나 병보석은 거절하였다. 이후 그는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고 [[1949년]] [[2월 22일]] [[치질]]로 인해 석방된 뒤 불구속 문초를 받아 반민특위에 다녀가며 방문조사를 받았다. [[3월 9일]] 반민특위로부터 보석이 가능하다는 통지를 받았지만 보석을 거절했다. 같은 날 반민특위로부터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았다.
- 전소민(배우) . . . . 54회 일치
||<#FFB1BC> '''{{{#white 신체}}}''' ||<#ffffff><(> 168cm, 54kg[* 런닝맨 2018년 9월 2일 방송분 1부에서 전소민이 직접 이야기하였다.][* 다만 방송에 나왔듯이 복장+촬영카메라까지 합한 체중이다. 실제 체중은 50kg 안팎일듯], [[AB형]], 240mm ||
||<#FFB1BC> '''{{{#white 별명}}}''' ||<#ffffff><(> [[개구리]], [[앵무새]][* 쉴 새 없이 수다를 떤다고 해서 부모님이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쏘미닝, 전소똥[* 초등학생 시절 별명이라고 한다. 원래 젖소똥이었는데 순화해서 전소똥이라고 한다.] '''돌소민[* 돌아이+전소민이라는 뜻으로, 주로 [[런닝맨]]에서 많이 쓰이는 별명이다.]''', [[불나방]][* [[런닝맨]]에서 물불 안 가리고 게임에 무작정 달려들거나, 더티 플레이를 즐기는 [[유재석]], [[이광수(배우)]], [[전소민]], [[양세찬]] 등을 일컫는 별명], 전어리[* [[런닝맨]] 372회 방영분에서 최약체 [[전소민]]과 [[지석진]]이 한 팀이 되자 [[유재석]]이 붙여준 별명. 전어리와 지석바리.], 쉽사빠, 여자[[이광수(배우)|광수]], 토크지옥[* [[유재석]], [[하하(가수)]]도 감당 못하는 엄청난 수다쟁이], 자석인간[* 숟가락, 국자, 동전 등이 이마에 자석처럼 탁 붙어서 생긴 별명. 심지어 동전을 붙이고, New Face까지 췄다.], 연애검찰, 돌블리, 전소바리, 두릅소녀, 콸라여신, 명랑소녀, 뻥개구리 ||
||<#FFB1BC> '''{{{#white 팬페이지}}}''' ||<#ffffff><(> [[http://cafe.daum.net/jsomin86love|[[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width=24]]]]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somin|[[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png|width=24]]]] ||
데뷔 약 10년만에 임성한 극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의 (오디션을 통해) 여주로 캐스팅되었다. 이 때까지 원 없이 연기해 보고 싶은게 소원이었다고 한다. 소원대로 일일드라마의 비중 높은 여주 역을 맡아 고난의 행군과 같은 촬영 분량과 기간을 감내해야 했다. 깡마른 체격임에도 툭하면 날밤을 꼬박새우는 등 한여름 무더위와 살을 에는 추운 겨울까지 밤잠없는 촬영 강행군, 이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시간, 종종 끼니마저 컵라면으로 때우면서도 좋은 연기를 해내었다. 이 드라마 초반의 풋풋한 모습이 드라마 종반으로 갈수록 제법 성숙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3년 12월 29일 [[개그 콘서트]] <[[시청률의 제왕]]>코너에 출연하여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를 패러디--라고 쓰고 폭풍디스--했다(...) [[http://tvpot.daum.net/mypot/View.do?ownerid=NFCuTYsUzgw0&clipid=55449486|#]] 컵 들고 부들부들부터 시작해서 갑자기 뺨을 때리고 발로 차며 "나, [[오로라(오로라 공주)|오로라]]에요"라질 않나, 스토리랑 아무 상관 없다고 태클받자 "막장 이렇게 하는거 아니에요?"라며 천연덕스럽게 굴고, --[[브라우니(개그 콘서트)|브라우니]]의 탈을 쓴-- 떡대가 ~~암세포~~감기세포=생명이라 말하자 ~~개가 말을 해~~ "[[개소리]]"라며 때리고, 주변 사람들이 다 죽자 "왜 나랑 있으면 다 죽는 거야?"라며 디스의 정점을 보여주며 떡대가 죽을 차례가 되자 자기 발로(...) 차고는 "떡대야~ 으흑흑"하며 돌변하는 태도가 압권. 그런데 방송이 나간 후 "그래도 자기를 키워준 [[임성한]] 작가한테 너무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고,[* 실제로 [[인어 아가씨]] 주연이였던 [[장서희]]의 경우 "[[임성한]] 작가를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방송에서 수 차례 말한 바 있고, 심지어 [[인어 아가씨]]가 막장이 아니라고도 하였다.~~말은 바로 해야지...~~] 이에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는 드라마, 예능은 예능으로 봐달라"며 수습(?)에 나섰다. ~~왠지 진심이 느껴졌었던 것은 논외로 치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422927|#]]
주로 막장요소가 많은 일일드라마와 아침드라마에 출연을 많이하여 --막장전문여배우--[* 대표작인 오로라공주와 내일은 승리가 있다.] 해피투게더에 나와서 배우 본인도 인정했다시피 일드 여신(일일극 전문배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158348|출처]]] 특히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출연한 막장드라마를 패러디하여 막장여신, 막장퀸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37070|출처]]]
2017년 이후 [[크로스(드라마)|크로스]], [[KBS 드라마 스페셜#s-2.4.1|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톱스타 유백이]] 등 막장 장르를 벗어나 주연작의 필모가 다양해지는 등 배우로서도 좋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시기적으로 볼 때 [[런닝맨]]에 출연하면서 좋은 의미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간 덕분인 듯 하다. 물론 연기력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다.
의외로 예능감이 뛰어나다.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예능감의 기복이 있지만, 여배우 중에서는 가히 독보적. 지금까지 예능감이 뛰어난 배우는 [[김원희]] 정도였던 걸 감안하면 흔치 않은 예능감을 가졌다. 게다가 김원희는 주로 MC 쪽에서 활약하는 편이라 서로 다른 캐릭터이다.
2014년 SBS [[런닝맨]]에 출연하여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빵빵 터트리며 부정의 아이콘으로 등극. --절대 죽어도 안돼 무조건 빠질거야-- --유재석 曰"소민아, 너 때문에 광수가 웃길 틈이 없어 지금"-- --여자 이광수--
2017년 4월 16일 [[런닝맨]]에 고정멤버로 합류했다. 런닝맨에 고정 합류 이후 반응이 상당히 좋다. 특히 전소민에게는 그동안 이광수가 가지고있었던 각종 롤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야말로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엉뚱한 매력에 19금 개그 등 --돌+아이--가 따로 없다는 평가.
|| 아버지의 바다 || || 추석특집극 ||
|| MBC || [[에덴의 동쪽(2008)|에덴의 동쪽]] || 이기순 || 아역 [[진지희]] ||
|| JTBC || [[하녀들(드라마)|하녀들]] || 단지 || ||
||<|3> 2018년 || tvN || [[크로스(드라마)|크로스]] || 고지인 || ||
* 2015년 tvN 《[[현장토크쇼 TAXI]]》 381회
* 2018년 11월 10일 tvN 《[[놀라운 토요일]]》 32회
||<|3> 2010년 || SK 오케이 캐쉬백 [br] [[http://m.tvcf.co.kr/Media/View.asp?Code=A000091568|영상]] || 마일리지 ||
* 2011년 4월 지구의 날 홍보대사
* 간혹 [[정소민]]과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오로라 공주 초기에는 이름이 [[전노민]]으로 오타가 나기도 했다(...). 그리고 [[프로듀스 101]]이 방송된 후 [[소미|전소미]]와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기자가 실수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동명이인으로 혼성그룹 [[KARD]]멤버 [[전소민(KARD)|전소민]]도 있다.
* 독특한 습관으로 면을 먹을 때 아무리 길어도 좀체 안 끊고 입 안으로 흡입해서 먹는다. 제주도 고기국수를 먹을 때는 무려 7번이나 [[면치기]](?)을 하기도. 숨도 안 쉬고 흡입하는듯한 모습이 독특해서인지 [[런닝맨]]에서 면요리를 먹을 때마다 클로즈업을 받고 있다.
- 추미애 . . . . 54회 일치
||<#1870B9> '''{{{#FFFFFF 출생지}}}''' ||<(>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
||<#1870B9> '''{{{#FFFFFF 지역구}}}''' ||<(> [[서울특별시|서울]] [[광진구 을]] ||
||<#1870B9> '''{{{#FFFFFF 약력}}}''' ||<(> 제24회 [[사법시험]] 합격[br][[춘천지방법원]] [[판사]][br][[광주고등법원]] 판사[br][[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br][[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방문교수[br][[민주통합당]] [[최고위원]][br][[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
'''여성 최초 지역구 5선 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제2대 당 대표'''
여러 가지의 '최초'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나열해보자면,
*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지역구 5선 국회의원[* 5선의 여성 국회의원은 추미애 말고도 여럿 있으나, 이는 '[[비례대표]] 의원' 시절을 포함해서 선수를 계산한 경우이고, 순수히 '지역구 의원'으로만 5선에 성공한 것은 추미애가 최초이다.]
*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서울]] 지역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최초의 [[TK#s-1.1|TK]] 출신 당 대표[* 앞서 [[새천년민주당]] 시절, 경북 출신의 [[김중권]]이 당 대표를 지낸 적이 있으나, 그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당 대표 위에 당 총재([[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총재였다)가 있었고, 당 대표는 선출직이 아니라 총재가 임명하는 자리였다.]
* 민주당계 정당 역사상 임기를 다 채운 최초의 당 대표[* 보통 당 대표는 선거 패배 시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민주당계 정당의 경우 선거 패배 사례가 많다 보니, 여지껏 임기를 다 채운 당 대표가 없었다. 추미애 이전에 민주당계 정당에서 가장 오래 당 대표를 지냈던 인물은 [[정세균]]([[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시절부터 약 2년 정도)인데, 그도 재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바람에 임기를 다 채우진 못했다. 추미애의 경우 당 대표 재임시절 치른 선거([[19대 대선]], [[7회 지선]])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당 대표를 사퇴할 일도 없었고, 때문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다.]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법원에서 10여년 간 판사로 일했고, 1995년 [[김대중]] 전 대통령[* 당시 김대중은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으로 야당이었던 [[새정치국민회의]]의 총재였다.]에 의해 스카웃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현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지역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을]]이다.
1958년 [[경상북도]] [[달성군]](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 밑에서 2남 2녀 중 셋째이자 [[차녀]]로 태어났다. 대구남산초등학교, 구남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1985년, 같은 대학의 [[캠퍼스 커플]]이었던[[http://news.tf.co.kr/read/ptoday/1418527.htm|#]] 서성환 변호사[* 서성환은 추미애보다 3살 많지만, 대학을 늦게 입학한 까닭에 같은 과 같은 학번의 동기였다. 두 사람은 연애를 하며 사법시험 공부를 함께 하기도 했다고 한다.]와 7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여 법조인 부부로 이름을 알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457396|#]]
서 변호사는 호남 출신인데, 당시만 해도 영남과 호남의 [[지역감정]]이 극심했던 때라 영남의 집에서 호남 사위를 보는 일은 흔치 않았다. 게다가 서 변호사는 고등학생 때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다리에 장애가 있었다. 이에 추미애의 집안에서는 결혼을 반대하였지만, 추미애는 이를 무릅쓰고 결혼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33635|#]] 이러한 까닭에 언론에서는 추미애를 가리켜, 그리고 추미애 스스로도 '[[대구시|대구]]의 딸, [[전라도|호남]]의 며느리'라고 부른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도 추미애를 정계에 영입한 이후 "호남 사람인 제가 대구 며느리를 얻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http://app.yonhapnews.co.kr/YNA/Basic/SNS/r.aspx?c=AKR20160827036600001&did=1195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792967|#]] 슬하에는 3명[* 1남 2녀]의 자녀가 있다.
정계 입문 전에는 [[춘천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서 일했다. 판사 시절 추미애는 ‘까칠한 여성 판사’로 통했다고 한다. 당시는 [[군사정권|군부 독재 정권]] 시기였는데, 수사 당국이 공안 정국을 등에 업고 구속영장을 남발할 때 ‘법적’으로 용납이 안 되면 기각하기 일쑤였다.
한 번은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며 경찰서장이 한밤 중에 추미애 당시 판사에게 전화를 걸어와 “내일 다시 신청할 테니 꼭 발부해달라”며 신경질을 낸 일이 있었다. 추미애가 “영장청구권자는 검사인데 서장께서 왜 직접 전화를 하는가? 판사가 한 번 결정해 외부로 나간 일은 번복할 수 없다”라고 응수했는데, 다음 날 법원장이 불러 “아버지 같은 경찰서장에게 도대체 뭐라 했길래 서장이 그리 화가 난 것이냐”라며 질책했다. 추미애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검찰 쪽으로 문제 제기를 했고 결국 경찰서장이 찾아와 사과를 하는 선에서 마무리가 됐다. 나이 어린 초임 판사에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만만하게 보던 주위 사람들에게 추미애는 그렇게 ‘껄끄러운 여판사’로 각인되기 시작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08&aid=0000021230|#]]
관련하여 판사 재직 시절 이런 일도 있었다. 1985년 봄, 당시 [[전두환]] 정권은 공안 통치를 위해, 오늘날에는 명작으로 평가 받는 <[[난쏘공|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등 100권이 넘는 책을 불온서적이라는 딱지를 붙여가며 압수수색하였다. 전국 검찰에선 일제히 영장을 청구했고, 전국 법원은 예외 없이 영장을 발부했다.
그때 춘천지방법원에서 초임 판사로 일하던 추미애에게도 영장이 청구되었다. [[춘천]]의 가장 큰 서점을 상대로 불온 서적을 압수수색하고자 하니 허용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추미애는 부당한 청구라며 영장을 기각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한 영장 기각이었다. 이후 법원장은 추미애를 호출해서 “당신, [[김대중]] 정치 운동하는 판사냐?”며 비아냥대듯 야단쳤다고 한다.
훗날 추미애는 이 일에 대해 "독재 정권이 저지르는 [[진시황]]의 [[분서갱유]] 같은 일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그날 밤을 새우며 영장을 기각했다.", "당시만 해도 ‘김대중’이라는 이름 석 자는 금기와 편견의 상징이었고, 불온의 대명사였다. 그렇게 저에게 ‘김대중’의 이름이 씌워졌지만 그 분과는 생면부지였다. 실제로 인연이 맺어진 것은 그로부터 10년 뒤에 우연히 찾아왔다."고 회고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172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1&aid=0002159849|#]]
* [[1985년]] [[춘천지방법원]] [[판사]]
* [[1989년]] [[인천지방법원]] 판사
- 킹덤/502화 . . . . 54회 일치
* 진군의 지휘관들은 금안에 들르자 마자 진로를 업으로 변경한다는 통보를 받고 술렁인다.
* [[왕전(킹덤)|왕전]]은 우물쭈물대는 부대는 지휘관의 목을 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신속한 행군을 꾀한다.
* 그러나 금안에서 보고된 진군의 수상한 동향과 [[순수수]]가 복귀하지 않는걸 보고 진군의 진의를 파악한다.
* 비신대는 늦은 시간이 돼서야 금안성에 당도한다. 그런데 선두에서 보니 야영을 준비하는 흔적이 없다. 먼저 도착한 부대들이 있고 금안에서 하루 묵어 가지 않을 수 없는데 말이다.
대신 각 부대 지휘관을 찾는 전령이 분주하다. 비신대도 [[이신]]을 찾는 전령이 도착한다. 총대장 [[왕전(킹덤)|왕전]] 명의로 당장 총대장 막사로 집합하라는 것. 사정을 이미 알고 있는 이신은 [[하료초]]와 눈빛을 교환한 후 왕전의 막사로 향한다.
* 가보니 이신이 맨 마지막이었다. 왜 이리 꾸물대냐는 질타가 쏟아지는데 "본진을 찾다 길을 잃었다"고 대꾸해서 [[토문]] 장군에게 얻어맞는다. 어쨌든 이걸로 지휘관 전원이 모였다. 왕전은 이제부터 중대한 사실을 전할 것이다. 그는 서두도 없이 "곧바로 출발한다"는 말을 꺼낸다. 지휘관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다음 말을 듣는다.
드디어 연합종군의 진짜 목적이 하달된다. 지휘관들 사이에서 술렁임이 인다. 하지만 [[몽념]]과 [[왕분]]은 이미 아는 사실이니 동요하지 않는다. 신은 이들 사이로 고개를 내밀며 "드디어 왔다"고 웃는다.
* [[벽(킹덤)|벽]]을 비롯해서 당혹하지 않는 지휘관이 없다. 이들은 이번 전쟁은 흑양 공략이고 또 업이라면 우리가 아는 그 업이 맞냐고 재차 묻는다. 왕전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는 하급 지휘관들이 의문을 표할 틈도 주지 않고 속사포처럼 상황을 전달한다. 준비는 이미 끝났다는 그의 말처럼, 같은 시각 각 부대에는 금안에 축적되었던 병량이 지급되고 있다. 각 부대에선 뭔지도 모르면서 일단 병량을 수령 중.
왕전은 이제 곧 금안에서 출발할 거니 각 지휘관은 책임지고 부대를 움직여야 하며 우물쭈물대는 부대가 눈에 띄면 그 부대 지휘관의 목을 친다는 엄명을 내린다. 결국 지휘관들은 질문 한 번, 이의 한 번 제기하지 못하고 해산한다.
* 이신, 왕분, 몽념은 셋이 모여서 조금 늦게 천막을 빠져나간다. 이신은 비신대에 이 사실을 전하면 노발대발하며 꿈지럭거릴 거라고 투덜댄다. 몽념은 어차피 밤이라 목적지를 밝히지 않으면 잘 모를 테니 끝까지 말 안 할 거라고 한다. 그런 문제와 별개로, 이들은 진짜 작전의 시작을 즐거워한다.
몽념은 밤 중이라도 지금 움직이기 시작하면 [[이목(킹덤)|이목]]이 알아차릴 거라 본다. 그렇게 되면 양군 중 누가 먼저 왕도에 입성하냐는 경주가 되고 돌이킬 수도 없다. 이신은 첨부터 돌이킨다는 선택지 따윈 없었다며 웃는데 조용히 있던 왕분은 아직 왕도권 돌입이 실현된 것도 아니니 들뜨지 말라고 일침한다. 몽념은 잘 알고 있다며 "그러니 밤새 행군해서 이목을 뿌리치자는 얘기"라고 받아친다. 이신은 이목의 깜짝 놀란 얼굴을 기대하며 또 웃는다.
* 무백에서는 이목이 [[오르도]]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벌서 간위성, 영현성이 함락되었으며 거침없이 치고들어오고 있다. 한단으로 향한 [[호섭]] 장군을 동쪽으로 보내자는 안건이 나온다. 이대로 오르도를 막지 못하면 동쪽 방어선이 완전히 무너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목도 고민할 수밖에 없다. 호섭이 거기까지 가버리면 서부 전선의 전략이 크게 수정돼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쪽 방어선의 붕괴도 좌시할 수는 없는 일. 이목은 할 수 없다치며 [[카이네]]에게 호섭의 이동을 명령하려 한다.
* 그런데 뜻밖의 기회가 생긴다. [[마남자]]는 오르도의 진로를 확인하는데 오르도는 무슨 일인지 남쪽의 중도시 "청가"를 향해 진군 중이라 한다. 이목과 마남자의 눈이 번쩍 뜨인다. 부하들은 어리둥절한다. 이목은 청가엔 "사마상"이 있다며 반색한다. 하지만 그의 부하들도 사마상의 이름도 잘 모른다. 한 사람이 "청가성 성주로 병이 있어서 은둔하고 있다. 죽었다는 소문도 있다"며 말하는데 이목은 그건 전부 거짓말이라고 한다. 사실 그는 건강하며 그저 중앙에서 오는 명령을 무시하기 위해 그런 명분을 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마남자는 충격적인 말도 더한다.
>"삼대천" 임명도 그 변명을 하며 거절했지.
그가 삼대천에 천거된 인물이란 것, 그럼에도 그걸 거절했다는 것에서 파문이 인다. 설마 세 번때 삼대천이 될 법한 인물이, 그것도 그런 변경에 은둔하고 있을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이다. 카이네는 그럼 그 사마상이 어느 정도 인물이냐고 묻는데 이목은 자기 자신이 그를 천거햇던 장본인이라 밝힌다. 그는 자신의 청가성이 연관되지 않는한 전혀 움직이지 않는 성미로, 그를 삼대천으로 만들면 좀 더 큰 일에 쓸 수 있지 않을까 했던 것이다. 물론 실력은 그만한 자격이 있다.
이때 이목 진영에는 낭보다 도착한다. 그 사마상이 마침내 청가에서 5천의 병력을 거병해 오르도를 요격하러 나선 것이다. 그 말만 듣고도 마남자는 다 된 일이라며 "오르도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건드렸다"고 비꼰다. 이목은 그만큼 단정하진 않지만 호첩에게 보낼 이동 명령을 거둬들이고 기존 동쪽 방어선의 전략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다. 사마상이 오르도를 막는다면 조박이 동군을 이끌어 연군을 밀어낼 거라 본다.
* 다시 문제는 서부가 됐다. 그는 진군의 움직임을 파악하기에 앞서 어째서 [[순수수]]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는지 묻는다. 전령은 순수수가 명한 대로 "진군 측에 수상한 움직임이 있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고한다. 진군이 금안에서 진로를 변경할지 모른다는 보고가, 드디어 이목에게 전달된다. 이목은 그 말을 듣자마자 지도를 펼치고 다시 한 번 진군의 진로를 확인해 본다. 순수수의 직감이 맞았다면 그가 속은 것이 된다. 지금 흑양까지 이어지는 병량의 흐름이 가짜라면, 진짜는 어디로 갈 것인가? 진짜 병량이 금안까지 간 것은 맞으므로 거기에 축적됐을 것으로 보는게 맞다. 진군이 여기에 도착했으니 이 병량을 들고 어디론가 간다는 것인데. 진군이 흑양으로 오지 않는다면 갈 곳은 한 군데 밖에 없다.
이목은 지도를 살피면서도 믿기지 않는다.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살펴도 답은 하나 밖에 없다. 그걸 확인한 이목은 탁상을 내려치며 고함친다.
- 킹덤/528화 . . . . 54회 일치
* [[순수수]]의 지휘로 퇴각하는 요양군과 그것을 추격한 [[양단화]]의 산민군.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은 요양성을 점거한 견융족의 군대였다.
* 견융족은 과거 주나라를 멸망시키고 춘추전국시대를 연 장본인들이자 오늘날 대륙의 북부를 어지럽히는 [[흉노]]의 선조. 산민족도 그들의 먼 후예다.
* 영역의식이 강해 침입자를 용납하지 않는 이들은 곧 양단화군을 공격하기 시작했으며 위험을 느낀 [[슌멘]]이 나서나 가볍게 제압 당한다.
* 양단화는 "톳지"와 함께 절벽 위에 나타난 기묘한 군대를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마치 산민족처럼 가면을 쓰고 다녔으며 짐승같은 기성을 내는 흉흉한 무리였다. 톳지가 그들을 가리켰으나 양단화는 진작부터 그 위험성을 점치고 있었다. 그녀가 느낀 것은 위험한 동질감이었다. 새로 나타난 적들은 자신들과 같은 부류였다.
* 우습지만 그들의 존재가 뜨악한 것은 조군도 마찬가지였다. 일선 병사들이 동요하고 있었고 장수들 또한 "견융족"이란 이름만 알 뿐, 왜 그들이 이곳에 있는지 알 길이 없었다. 견융족은 500년 전 주나라를 멸망시킨 대기마민족으로 역사서에도 이름이 올라 있었으나 지금에 이르러서는 중화대륙에선 사라진 종족. 그들이 어째서 조나라에, 그것도 왕도권인 요양에 있단 말인가? 술렁거리는 장교들을 향해 순수수가 입을 열었다. 견융족은 주나라를 멸망시키고 사라진게 아니었다. 처음엔 그들도 대륙에 정착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대부분의 무리는 북쪽으로 유입되었다. 그것이 오늘날에 "흉노"라는 형태로 변해 조나라와 지겹게 싸워왔다. 하지만 모든 견융족이 흉노가 된 것은 아니다. 일부는 태행산맥을 근거지로 잔류했으며 훗날 조나라가 태행산맥을 끼고 생겨나면서 그들과 충돌했다. 조나라는 이들과 다투기보다는 회유하는 정책을 펴 요양성을 내주고 왕도권에 편입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편입시켰다는 건 조나라의 입장일 뿐.
* 거기서부터는 [[공손룡]]이 설명을 잇는다. 그도 왕도권을 지켜온 장수인만큼 견융족의 내력에 대해서는 밝았다. 조나라가 견융족을 포용한 듯 보이지만 실상은 그들을 어찌할 방법이 없는데다 자치권까지 가지고 있어 치외법권으로 다뤄지고 있다. 아무리 조나라의 요인이라도 이 성에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타국만도 못한 곳이다.
그렇다면 순수수는 왜 이 급박한 전황에 여기까지 들어왔을까? 그의 노림수는 한 가지. 견융족이 지닌 극도의 배타성이었다.
* 양단화는 이들의 움직임을 극도로 경계하며 시선을 떼지 않았다. 견융족이 배치된 언덕은 그야말로 깍아지는 절벽. 그러나 견융의 기마는 마치 언덕을 내려오는 것처럼 태연하게 절벽을 타고 쏟아졌다. 순수수는 이들의 진로를 침범하지 않기 위해 절벽 밑에 주둔한 조군에게 길을 트게했다. 절벽에서 폭포처럼 쏟아지는 기마대. 말을 탄 늑대와 같은 무리가 진군을 향해 돌진했다. 벽을 위시한 진군의 장수들은 이들의 존재를 그제야 파악하고 당황하기 시작했다.
* 양단화의 대응은 빨랐다. 산민족 군에서도 한 무리의 기마가 출발했다. [[슌멘]]이었다. 양단화가 그에게 평지의 적이 아니니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당부하자 그도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슌멘이 기마대의 선두로 나서 쇄도하는 적진으로 치달았다.
* 격돌. 그러나 결과는 일방적이었다. 슌멘이 적의 선두를 베었지만 뒤따르던 부하들은 죄다 목이 달아났다. 벽이 그 모습에 경악했다. 언제나 귀신같은 돌파력을 자랑하던 산민족이, 철저학 봉쇄되고 있었다. 슌멘이 낭패한 듯 혀를 차며 주위를 애워싼 적들에게 몸을 돌렸다. 하지만 늦었다. 슌멘이 적의 기마병을 베려 하자 그 적이 말과 함께 뛰어올라 슌멘의 머리 위를 뛰어넘는 신기를 펼쳤다. 진군의 장수들은 보고도 그 광경을 믿지 못했고 양단화 조차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놀라움이 가시기도 전에 적은 허공에서 슌멘의 텅 빈 어깨를 베며 땅에 내려섰다.
* 그토록 자신들을 괴롭혔던 산민족이 초전박살나자 조군은 경이를 금치 못했다. 그러나 조군 또한 즐거워하고 있을 상황이 못 됐다. 그들도 "영역"에 침범한 상대였다. 어느 새 공손룡과 순수수의 사이로 거대한 체구의 견융족 장수가 나타났다. 그 거구의 견융족이 자신을 밝혔다.
[[로조]]라고 자신을 밝힌 견융왕. 존재감에 압도된 조군 장수들을 돌아보던 그는 바로 옆에 있는 공손룡을 "애꾸눈"이라 부르며 이 군의 총대장이냐고 물었다. 뜻하지 않게 무시를 당한 순수수는 그 반대편에서 "눈을 어디다 달고 다니냐"고 빈정거리며 자신이 총대장이라 밝혔다. 그러자 견융왕이 그렇냐고 웃으며 "볼프"라는 부하 장수에게 지시를 내렸다.
>서두르지 마라 견융왕.
* 짧은 문장이었으나 짐짓 놀란 볼프가 칼끝을 멈췄다. 견융왕도 흥미를 보이고 그가 말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순수수는 이민족의 말을 계속했다. 그는 사전에 양해없이 영역을 침범한 점을 사죄했으나 자신은 지금 [[이목(킹덤)|이목]]의 대리로 여기에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자신을 베면 이목을, 조나라의 승상을 베는 것과 같은 격이다.
순수수의 말은 지극히 타당했다. 견융왕은 거기에 반박을 미뤄둔 채 순수수가 이민족말을 구사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 순수수가 밝히길 그건 흉노의 말이었다. 견융왕은 그 솜씨가 유창하다고 칭찬하는 한편 순수수의 행색을 면밀히 살폈다. 갑옷에 새겨진 늑대 문양. 견융왕의 시선이 거기에 멈췄다.
견융왕이 본 것은 무엇일까? 순수수는 그가 무엇을 말하는지 눈치챘지만 그와 상관없는 일이라며 말을 잘랐다. 여기까지 모든 대화는 순수하게 이민족의 말, 흉노의 말로 주고받고 있었다. 조군 장수들은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견융왕이 먼저 평지의 말로 그들의 말을 들어는 보겠다며 적대감을 누그러뜨렸다. 이목의 이름을 댄 것이 효과가 있었다. 견융왕은 조나라 도양왕을 "쓰레기"라 칭했지만 이목에 대해서는 대단히 좋게 보았다. 그는 매년 한 번씩 직접 요양을 방문했으며 그때마다 안문 땅에서 가져온 맛있는 양고기를 베풀었다. 그 이목의 대리를 칭하는 순수수를 봐서 일단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다는 것이었다.
>좋다. 말만 들어주지 이목의 대리.
>하지만 재밌는 애기가 아니라면 목이 날아갈 줄 알아라.
* 순수수의 목이 떨어질 시간은 조금 더 미뤄졌다. 볼프의 칼이 여전히 목에 닿아있었으나 순수수는 그런 엄포에 개의치 않고 본론으로 들어갔다. 용건은 간단했다. 이 자리에서 조군과 함께 진군과 싸워 적을 격멸하는 것. 견융왕도 자질구레한 것은 거론하지 않았다. 바로 보상이 뭐냐고 물었다. 순수수는 그 대답보다는 현재 진군이 업성을 노리고 왕도권에 진출한 것, 그걸 저지하지 못하면 더 많은 진군이 처들어와 공세를 펼치고 요양도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을 지적했다.
견융왕은 여전히 웃는 낯이었지만 분위기가 순식간에 식었다. 순수수는 견융왕과 시선을 마주친 채 조금도 물러섬이 없이 대답했다.
- 토리코/375화 . . . . 54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74화]] |||| '''토리코/375화''' |||| [[토리코/376화]] ||
[[토리코]] 375화. '''they're rushing'''
각자의 싸움을 시작하는 토리코 일행.
* 마치 거대한 행성으로 빨려들어가는 것 같으며 그 표면에는 미지의 동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 지지가 전해준 조리법은 "GOD의 세포에 새겨진 '''음식의 기억'''을 푸는 것"
* 원래 행성의 풀코스는 횟수를 더해가며 맛이 깊어지는데 지구도 마찬가지.
* 금번의 풀코스는 다음번 풀코스가 더욱 맛있어질 수 있는 토양이 된다.
* GOD의 세포에는 지구상 모든 "음식의 기억"이 누적된다. 결국 GOD의 조리는 그 모든 음식을 처리하는 것이 되는데, 식재의 목소리를 따라 올바른 경로를 파악해서 그 끝에서 빛나고 있는 맛을 포획하는 것이다.
* 오오타케는 제브라의 방어막이 약해지고 있는 것을 깨닫고 바깥의 이변을 알아차린다.
* 죠아는 "내가 누구의 아들인지 알겠느냐"는 스타준의 말에 "알리도 없고 흥미도 없다"며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 스타준은 그 말을 "우리(토리코와 스타준)라고 하는게 맞으려나"라고 정정하고 죠아는 그런게 중요한 거냐고 묻는다.
* 스타준은 단지 알고 싶다며 "이것은 카르마(운명). 너와 아카시아를 내가 막는다는 운명."이라고 말한다.
* 약 0.1 초의 시간 동안 무방비해지는데 "눈을 떴을 땐 저세상"이라며 일억참을 날린다.
* 하지만 스타준은 오히려 죠아의 후방을 잡아 야키기리로 공격하고 죠아는 사탄 다지기로 간신히 막는다.
* 스타준의 제 3의 눈에는 죠아의 눈속임이 통하지 않았다. 스타준은 여유롭게 "여기가 저세상 같진 않은데"라고 빈정거린다.
* 죠아는 그의 운명이란 것이 "젊음"이라면서 근거없는 자신감은 젊은 답지만 자기 손으로 젊은이에게 희망이란 덧없다는 걸 가르쳐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 아톰은 토리코에게 악마가 한 마리 더 있는 것과 "우리와 같은 푸른 악마"라는 것에 놀란다.
* 두 악마를 꺼낸 토리코는 탈진한 상태. 머리 색이 검게 변해있다.
* GOD는 네오를 집요하게 공격하는데 공격을 피하던 아카시아는 열받게 하지 말라며 GOD의 혀를 삼키려 한다.
- 토탈워: 쇼군 2/세력 기술 . . . . 54회 일치
[[토탈워: 쇼군 2]]에서 습득 가능한 세력 기술을 설명하는 페이지. 세력 기술은 다른 전략 게임의 "연구 테크트리"에 해당하는 요소이다.
>겉으로 보기엔 현명함이 물을 유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 천지(Heaven and Earth) ===
* 야영지(Encampment)를 건설할 수 있게 됨
* 창도(Way of the Spear), 천지(Heaven and Earth) 세력 기술 연구 요구
* 천지(Heaven and Earth) 세력 기술 연구 요구
* 천지(Heaven and Earth) 세력 기술 연구 요구
>달인을 위한 창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요한 정신만 있을 뿐이다.
>보아라! 지옥불 악마가 길들여졌다. 이제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어라.
=== 해상 지배력(Mastery of the Waves) ===
>바다는 남자에 의해 더 잔인해지는 애인 같은 존재이다.
>화살이 어디로 날아갈 진 마음에 두지 않는다. 오직 영광만 마음속에 둘 뿐이다!
>화살이 어디로 날아갈 진 마음에 두지 않는다. 오직 영광만 마음속에 둘 뿐이다!
오토모 가문은 불교와 관련된 세력 기술들이 기독교 관련 세력 기술들로 대체되어 있다.
>모든 것에는 힘이 존재하며, 풀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 모든 지방의 세율 +1%
* 신토-불교: 불당(Buddhist Temple)을 건설할 수 있게 됨
* 잇코: 정토진종 불당(Jodo Shinshu Temple)을 건설할 수 있게 됨
* 모든 지방의 행복도 +1
>현명함이 사라질 때까지 사람들은 지혜롭게 다스려질 때 좀처럼 깨닫거나 고마워하지 못한다.
- 하이큐/253화 . . . . 54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의 페이크는 관전하던 [[보쿠토 코타로]]와 [[아카아시 케이지]]가 혀를 내두르게 한다.
*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시미즈 키요코]]와 "상대의 강함을 너무 과신했을지도 모른다"는 대화를 나눈다.
* 그러나 그건 단지 "스타트라인"에 지나지 않았고 [[니시노야 유]] 조차 그의 강력한 서브에 빌려 리시브에 실패한다.
* 멋진 페이크로 [[이나리자키 고교]]의 블록을 따돌리며 경기의 균형을 맞춘 [[카게야마 토비오]]. 득점에 솔직하게 환호하는 [[사와무라 다이치]]와 달리 사령탑 카게야마는 생각이 복잡하다. 사실 그가 노린 페이크 상대는 맞은 편의 오미미. [[히나타 쇼요]]가 튀어나가면 당연히 따라붙을 줄 알았는데, 잘도 간파하고 히나테에 붙지 않았다. 오미미도 방금 전 카게야마가 "의도적으로 낚으려 했다"며 눈을 흘긴다.
생각이 복잡한건 코트 바깥의 세터도 그랬다. [[후쿠로다니 학원]]의 [[아카아시 케이지]]가 그랬다. 옆의 [[보쿠토 코타로]]는 완전히 히나타한테 올리는 건 줄 알았다며 카게야마를 칭찬하지만, 아카아시는 차라리 소름이 돋았다. 단순한 미끼를 던져 봐야 이나리자키의 블록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방금 전 세트업은 퍼스트 터치가 코트 중앙으로 올라가서 각도상으로 보면 완전히 히나타한테 가는 흐름이었다. 그걸 교묘하게 라이트로 보낸게 성공의 이유. 이는 카게야마가 시야가 넓기만 한게 아니라 상대에게 어떻게 보일지까지 파악한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남은 요소는...
>히나타는 자그마한데도 존재감이 세단 말이지!
보루토였다. 그저 보고있는 줄 알았는데 마침 아카아시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카아시는 쓴웃음을 지으며 "그렇네요"라고 맞장구치낟.
* 본의 아니게 카게야마의 연기에 어울려준 히나타는 속으로 "완전히 나한테 오는 줄 알았다"고 그를 원망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외부에서 보기는 호흡이 척척 맞은 페이크였다. 응원단은 새삼 "카라스노 고교가 이렇게 강했구나"하고 감탄한다. 벤치의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이나리자키가 인터하이 2위에 으리으리한 응원단까지 갖춘 강호이긴 해도 필요이상으로 강대하게 보지 않았나 되짚어 본다. 옅에 앉은 [[시미즈 키요코]]는 열기를 더해가는 [[타나카 사요코]]의 태고팀의 응원을 들으며 담담히 대답한다.
이도류란 스파이크 서브와 점프 플로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기술을 두고 하는 말이다. 보통 선수마다 주력 서브는 정해져 있다. [[아즈마네 아사히]]나 히나타는 스파이크 서브, [[야마구지 타다시]]는 점프 플로터, 이런 식이다. 아츠무는 어느 쪽이든 때릴 수 있어서 서브가 날아오기 전에는 구분할 수 없고, 그래서 리시브할 위치를 선점하기 어렵다. 거리로는 단 한 걸음이지만, 실제 플레이에선 그 작은 차이가 실점으로 이어진다.
* 아츠무가 엔드라인을 지나 서브 위치로 향한다. 그 사이 카라스노 고교의 리시버 사와무라, [[니시노야 유]], [[타나카 류노스케]]는 그의 "걸음걸이"에 집중한다. 이게 그들이 세운 나름의 대책. 지난 밤에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찾아낸 공략 포인트다.
* 전날 밤, 비디오를 보며 아츠무의 이도류가 얼마나 무서운지 강조했던 우카이 코치. 그렇다면 정말로 서브 토스 순간까지 뭐가 올지 전혀 알 수 없단 말인가?
우카이 코치가 찾아낸 구분법은 엔드라인에서 서브 위치에 도달하기까지 걸음걸이의 차이. 아마 그게 아츠무 나름의 "루틴"일 것이다. 엔드라인 기준으로 네 걸음은 점프 플로터, 여섯 걸음은 스파이크 서브다. 아즈마네가 눈을 번쩍 뜬다. 뭐가 올지 안다면 대응이 빨라진다. 하지만 서브 때 동작 전체를 찍은 영상은 구하기 어렵다. 타케다 고문은 용캐 그걸 찾아냈다고 감탄한다. 이걸 찾기 위해 우카이 코치는 엄청나게 헤맸으며 인터넷 영상부터 지인이 구한 영상까지 보지 않은게 없었다.
* 우카이 코치의 분석은 헛되지 않았다. 아츠무의 걸음은 정확히 네 걸음. 점프 플로터다. 카라스노의 리시버들이 한 걸음 앞으로 나와 대비한다. 그런데 이 대응법은 공격측인 이나리자키도 어느 정도는 예상했던 바였다. 특히 [[미야 오사무]]는 설사 아츠무의 버릇을 간파했다고 해도 별 건 아니라고 여긴다.
>그건 단순한 스타트라인에 지나지 않거든.
아츠무의 서브. 방향은 정가운데, 니시노야. 정확히 위치를 포착했다. 하지만 니시노야가 밀렸다. 카라스노의 서버인 야마구지와 [[키노시타 히사시]] 니시노야 조차 받지 못하는, 눈 앞을 순식간에 스쳐가는 아츠무의 서브에 경악한다.
* 아츠무가 기록한 두 번째 서브 에이스. 응원단을 포함해 전 경기장이 그의 이름을 연호하는 것만 같다. 객석에서 아츠무의 서브를 찬양하는 목소리가 [[야치 히토카]]에게 들릴 정도였다. 아나운서는 이걸 잘라내지 못하면 카라스노에겐 어려워질 거라고 코멘트한다.
>흉폭한 서브는 지금까지 얼마든지 극복해왔어.
성급할 것 없다는 사와무라의 말 덕에 카라스노의 전의는 꺽이지 않았다.
>공격할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되겠지?
* 스코어는 10 대 7. 아츠무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네 걸음. 점프 플로터다. 카라스노의 리시버들이 한층 긴장한다. 이번에도 서브는 니시노야에게. 그렇지만 니시노야는 두 번 실패하지 않았다. 상당히 버거운 공이었지만 잘 받아낸 니시노야. 공은 카게야마에게. 카게야마가 아즈마네에게 올려서 스파이크, 하지만 아카기가 받는다. 그 순간 떨떠름한 표정으로 달려나가는 오사무. 그리고 이어지는 플레이에서, 카게야마는 눈을 의심한다.
- 김다솜(배우) . . . . 53회 일치
||<#A6ACAF> '''{{{#000000 출생}}}''' ||<(> [[1993년]] [[5월 6일]]([age(1993-05-06)]세),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동인동 [* [[경상북도]] [[군위군]] 출신이라고도 한다. 아마도 출생지만 [[경상북도]] [[칠곡군]]이고, 후에 [[경상북도]] [[안동시]]로 [[이사]]를 간 듯 하다.] ||
3인조 그룹 [[유밴드]] 출신으로, 팀에서 막내였으며 포지션은 [[보컬]]을 맡았다. 이 외에도 [[연기]][* 멤버들 중에 유일하게 연기 경험이 없는 [[소유(가수)|소유]]를 제외하고 [[유밴드]] 내에서 연기를 가장 많이 하였다.], [[예능]]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무대에서 손을 쫙 펴는 안무 도중에 마이크를 쥔 손을 펴서 마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린 적이 있다. 이 외에도 다른 멤버보다 안무를 자주 틀린다. 그래서 안티들에게 노래도 잘 못하고 춤도 잘 못 추고 도대체 잘하는 게 뭐냐라며 [[비난]]받기도 했다. 하지만 외모는 [[유밴드]]에서 으뜸. ~~외모를 얻고 나머지 모두가 너프된 느낌.~~
2011년 12월, [[JTBC]]의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에서 시사 퀴즈 문제를 가볍게 풀어 제끼며 결승에 진출하며 지식왕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이 한숨을 ~~다~~ 쉬었을 정도였다. ~~[[이유]]는 방송 분량 안 나온다고...~~] 결승에서 [[효린]]을 꺾고 우승하여 <퀴즈쇼 아이돌 시사회> 1대 시사돌에 등극하였다. 결선 두 번째 문제는 소설가 [[신경숙]]과 [[공지영]]의 얼굴을 제시하고 [[공지영]]의 얼굴을 맞히는 문제였는데, 다솜은 [[공지영]] 작가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를 읽어봤다고 말했다. 주목할 점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도가니(영화)|도가니]]>같은 [[공지영]] 작가의 유명 작품들을 제쳐 두고 소설도 아닌 수필집을 읽었다는 점이다.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보통 수필은 소설에 비해 사람들이 잘 안 읽는 편이다. ~~당시 나이 19세~~
연예활동 이외에도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한 인터뷰에 의하면 어린 시절 부모님이 시를 잘 쓴다고 칭찬했다거나 30살 전에 수필을 직접 쓰는 것이 소망이라고 하는 등. 또한 일기도 자주 쓰는 것 같다. ~~언니들이 애써 외면해서 그렇지.~~ 일기장에는 인종차별 문제를 우유에 빗대어 썼던 것으로 보아 의외로 생각이 깊은 것 같다. 멤버들 말로는 문자도 평소 길고 장황하게 쓰는 타입이라고...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이 전화를 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수 십통씩 전화를 계속 할 정도로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나를 만나는 분은 정말 피곤할 것 같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다. 본인도 또한 자기에게 집착해 주는 이성에게 호감이 간다고 한다.
[[엉덩이]] 맞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응??~~ 언제 [[효린]]이 다솜이 예쁘다고 엉덩이를 두 번 토닥여 주고, [[소유(가수)|소유]]의 엉덩이도 토닥여 줬는데 다솜이 왜 나는 2번만 토닥여 주고, [[소유(가수)|소유]] 언니만 5번 토닥여 주냐며 자기도 더 3번 더 토닥여달라고(...) 했다고 한다. ~~당황했을 [[효린]]의 모습이 [[상상]]이 간다.~~
2011년 8월 정규 1집 활동부터 단발머리로 헤어 스타일을 바꾸었다. 긴 머리보다 잘 어울린다는 게 중론. 피부가 멤버 중에서 제일 하얀데, 일명 형광등 피부. [[본인]]도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팀 내에서 피부가 제일 어두운 [[효정]]을 하얗게 보정하다가 다솜이 안 보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2013년 다른 멤버들과 같이 우유 광고를 찍었는데 노래와 안무가 포함된 이 광고에는 "우유 마시면 뽀얗게 돼요"라는 가사가 있다. 다솜이 없었다면 광고 모델로 선정되지 않았을 듯.
외국의 [[양덕후]]들은 다솜을 제일 좋아하는 듯하다. 정규 1집 타이틀곡 <So Cool> MV에서도 "머리 단발인 애가 제일 이쁘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디씨인들도 다솜을 제일 좋아하는 듯하다. 그럼에도 [[효정]]과 [[나르샤]]에 밀려 [[소유(가수)|소유]]와 함께 계속 비주류를 맴돌았지만 <Loving U> 때부터는 [[효정]]과 [[나르샤]]의 뒤를 잇는 인기 멤버가 되었다. <Loving U> 활동의 최고 수혜자라고 할 수 있다. ~~막내보다 늦게 뜬 [[소유(가수)|소유]] 지못미.(...)~~ ~~다만 당시 파트가 딱 한 소절이었다.~~
[[영어]]를 잘 한다고 한다. [[본인]]의 [[SNS]]에 영어로 자주 글을 쓰며 소통한다. 또한 최근에는 [[중국어]]도 배우고 있다고 한다. 영어를 잘하는 이유는 아버지의 직업이 외무 공무원이어서 어릴 적 해외를 많이 다녀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어렸을 때부터 애완동물을 많이 키웠지만 알레르기에 민감한 신체 때문에 털 있는 동물은 기피한다고 밝혔다.
30가지 알레르기 검사를 했는데 27개가 걸렸을 정도로 알레르기에 민감하다고 한다(....)
알레르기 때문에 털 있는 동물을 못 길러서, 해수어 종의 [[물고기]]를 기른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해수어를 기르는 것이 굉장히 까다로운 것이라 관리를 잘 못한 나머지 감기에 걸린 물고기 한 마리가 어항 안에 있던 모든 물고기에게 감기를 옮겨 결국 다 죽었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다시 해수어 기르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한다.
2012년 1월 31일, 연예 활동을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 지만 그 해 12학번으로 [[건국대학교]]에 진학했다.
한편,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는데 야채와 닭가슴살 샐러드로 식단이 구성되어 있었지만 은근히 식단이 푸짐하다는 댓글이 많았다는 게 [[함정]]. 그런데 며칠 뒤에는 '[[유밴드]] 폭풍 흡입'이라는 제목으로 멤버들이 게걸스럽게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를 먹어치우는(!) 사진도 공개되었다.
데뷔 후 몇 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다른 멤버들의 실력을 따라갈 수 없다고 방송 중에 울먹인 적이 있다. 언니들은 연습기간이 서너 해인데 본인은 반 년이었다고...[* 이 때 자신의 약한 피부가 콤플렉스라고 하기도 했다. 실핏줄이 다 보일 정도라서.] <나 혼자>로 활동할 때 자신의 파트가 하나뿐이라서 마음고생이 심한 듯하다. 하지만 실력이 상승하고 있다는 의견들도 나오고 있으며, [[유밴드|소속사]]에서도 푸시가 늘어나서 예능이나 연기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2012년 8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방송된 [[한국방송공사|KBS]]의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51451|출연했다]]. 본인의 첫 연기 도전으로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또한 2012년 10월에 발표된 [[K.WILL|케이윌]]의 <이러지 마 제발> 뮤직비디오에서 [[서인국]], [[안재현]]과 연기 호흡을 맞추었다. [[안재현]]이 신랑, 다솜이 신부 역이고 [[서인국]]은 둘의 결혼을 슬퍼하는 이야기... 인데 진실은... [[K.WILL|세]] [[서인국|사]][[안재현|람]] 항목 참조.
[[씨스타]]가 막 데뷔했을 당시 '[[일진]] 아이돌'이라는 설이 가장 많았던 멤버다.[* 데뷔 초에는 [[소유(가수)|소유]]와 [[효정]] 역시 일진 논란이 있었다. 그 중 제일 심했던 게 다솜이라 그렇지(...)... ~~반면 [[나르샤]]는 일진루머가 없어서 빵셔틀이라고 놀림받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것 역시 [[강지영]]에게 파주퀸 루머를 만들어 뿌렸던 [[http://theqoo.net/index.php?mid=square&filter_mode=normal&document_srl=150168230|모 커뮤니티발 조작임이 밝혀졌다]], 심지어 유포자들은 '''[[중학생]]'''이었다. 초등학생 때 친구들끼리 뭉쳐다니던 걸 일진처럼 조작해서 유포시킨 것으로 보인다.[* 일진설이 돌던 때 증거랍시고 나오던 것들이 전부 사실이라고 가정할 경우, 다솜은 진짜로 '''초등학생 때 소화기 들고 사람을 폭행한''' 불량학생이 된다. 상식적으로 10살 안팎의 여자 초등학생이 그 정도 완력을 지니고 있을 리가...] 그런데 2012년에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다솜이 [[류화영]]과 친하다는 사실이 부각되자 다솜의 [[이미지]]가 좋아졌다.
[[할부]]보다는 일시불을 선호한다고 한다. 할부는 왠지 빚에 시달리는 느낌이 들어서 싫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29744|#]] 2014년에는 창천동 빌딩을 샀다가 2년 후 팔고 [[종합운동장역(서울)|종합운동장역]], [[잠실새내역]] 사이의 빌딩을 샀다.
- 블랙 클로버/118화 . . . . 53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8. '''마도사X'''
* 다가오는 5시합. 그런데 명단에 있는 마도사 "X"라는 인물은 팀원들도 전혀 모르는 인물에 기괴한 가면까지 뒤집어 쓰고 있다.
* 그 정체는 물빛의 환록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단장인 주제에 "우리 기사단의 평판을 올린다"며 멋대로 참가한 거지만 [[마법제]]가 특례로 그대로 진행시킨다.
* 릴의 가문에서 온 무섭게 생긴 집사 "발터"까지 딸려있는데 릴을 무슨 어린애처럼 보살피며 챙겨주고 다닌다.
* 릴이 처음 그리모어를 얻었을 무렵엔 제어가 미숙해 사고를 일으켰을 뿐 아니라 자신의 그림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강박으로 마음의 문을 닫고 있었다.
* 그때 [[노엘 실버]]가 익숙한 솜뭉치가 떠다니는걸 발견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식탐이라면 빠지지 않는 [[챠미 퍼밋슨]]이 등장한다. 왠지 [[네로(블랙 클로버)|네로]]까지 끼어왔다. 나오자마자 넉살좋게 하몬에게 음식을 요구하는 챠미. 하몬은 의외로 쉽게 음식을 나눠준다. 노엘이 여긴 왜 왔냐고 묻자 우물쭈물 대면서 "좋아하는 사람을 응원하러 왔다"고 하는데 그 대상인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는 무슨 말인지 눈치채지 못한다.
* 이제 시합은 5시합으로 접어들었다. 그런데 이번에 싸워야할 마도사 중에 "X"라는 묘한 이름이 있다. 문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그걸 "가위표"라고 읽어서 옆의 [[미모사 버밀리온]]이 "엑스"라고 읽어야 한다고 정정해준다. 그녀는 아마도 본명을 숨기고 싶어하는 사람일거라고 추측한다. 문제는 그의 팀원들 마저도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 정체는 고사하고 시합장에 있는걸 본 적도 없다. 대체 어떤 인물일까? 의문은 금방 풀린다. 이름이 거명되자 그때까지 본 적이 없는 수상한 인물, 묘한 가면을 쓴 자가 불쑥 나타난다. 척보기에도 수상한 놈. 그 수상한 놈이 가면 속에서 "X란 접니다"라고 밝힌다.
* X가 빛을 발하더니 가면이 부서지면서 유명인사가 등장한다. 물빛의 환록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회화마법을 구사한다는 역대 최연소 단장. X의 정체가 릴이라는데 놀라는 것도 잠시, 로열 나이츠 선발 시합에 단장이 직접 나왔다는데 도마에 오른다. 정말로 단장이 기사단도 팽개치고 나와도 되는 건가? 적어도 마법제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다. 명목상으론 "단장을 쓰러뜨리고 이름을 떨칠 찬스"를 준다는 거지만 실상 릴의 마법을 볼 수 있다는 덕후기질 발동이었다. 속이 뻔히 보이는 명목이었지만 참가자들은 이럭절거 설득된다. 하긴 굳이 그를 쓰러뜨려야 이길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해볼만한 싸움일 것 같기도 하다.
그렇게 수군거리는 말을 듣고 릴이 "호락호락 당하진 않겠다"고 자신한다. 그는 로얄 나이츠가 되고 싶다기 보단 자기 기사단의 평판을 끌어오릴려고 나온 것이다. 성과제에서 최하위를 찍은 게 어지간히 신경쓰이는 모양이다. 그때 누군가가 뛰어들며 릴의 마음가짐을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 지옥에서 마왕의 집사노릇을 할 거 같이 생긴 노인이었다. 험상궂은 이목구비에 이마에 뚜렷한 흉터. 그리고 아스타가 움찔할 정도로 재빠른 몸놀림. 범상한 인물로 보이지 않았다. 그는 단장씩이나 되는 릴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유치원생처럼 챙기고 다녔다. 다른 참가자들에게도 "릴을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할 정도였다.
* 하지만 험악한 인상과는 달리 정중한 사람이긴 했다. 그는 아스타를 발견하더니 우아한 동작으로 차를 대접했다. 릴과 친하게 지내줘서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의 이름은 "발터". 역시나 릴의 집사였다. 그가 대접하는 차는 너무 상류층 취향이라 아스타로선 맛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어쨌든 마시는 시늉을 하긴 했다.
발터는 릴에게 친구가 생기는건 전에는 생각도 못한 일이라고 감격의 눈물까지 보였다. 릴이 옛날 얘길 꺼내지 말라고 투정부리는 사이 슬슬 시합이 시작할 시간이었다. 릴은 기합을 넣고 힘차게 시합장으로 향했다.
* 모든 이가 물빛의 환록 단장의 실력에 주목했던 제 5시합은 시작과 동시에 어이없는 헤프닝으로 끝날 위기였다. 쓸데없이 적진에 얼쩡거리던 릴이 덩쿨마법에 단숨에 잡혔다. 오히려 잡은 상대팀이 당황스러울 정도다. 한심하긴 해도 단장은 단장. 그를 재빨리 해치우는게 승리의 열쇠가 될 것이다. 한 사람이 그를 잡고 있는 동안 나머지 두 사람이 각자의 최강 마법으로 릴을 공격한다. 불과 얼음의 속성 마법들. 강한 마법이 자신에게 날아오는 걸 본 순간, 릴은 잠들어 있던 영감이 깨어났다.
* 발터는 그가 처음 그리모어를 얻었을 시절에도 그의 집사였다. 정확히는 그의 집안의 집사였다. 부아모르티에 가문의 저택은 릴이 일으키는 마법사고로 성할 날이 없었다. 그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때마다 뭔가가 망가졌다. 자기 방이 박살나는 것도 예사였다. 언제 인명사고가 나더라도 그건 예정된 수순으로 보였다. 릴은 본래 조금 이상한 아이라는 평가였지만 그리모어를 얻으면서 평가가 곤두박질쳤다. 방에 틀어박힌 채 날뛰는 아이, 집안의 고용인들조차 그렇게 수군거렸다. 그의 아버지 도 릴을 억누를 엄두를 내지 못했고 어머니는 "어쩌다 저런 아이가 되었을까"라고 한탄하며 정신이 병들고 있었다.
* 이런 사태를 릴이 원한 건 아니었다. 오히려 이런 그림은 그리고 싶지 않았다. 그가 바라는건 좀 더... 아름다운 것이었다.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그림이었다. 그렇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그 점을 이해해주지 않았다. 왜 이런 그림을 그리느냐고, 이젠 그림 자체를 그리지 말라고 강요했다. 그럴 수는 없었다.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는데도 그림을 끊을 수는 없었고 강요를 받을 수록 반발심은 커졌다.
>내 그림을 이해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내 고통 따위는 이해하지도 못하는 주제에
그는 아무도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었다. 발터가 그의 뺨을 때리기 전까진.
자기만의 세계에서 깨어난 릴의 눈 앞에, 상처투성이의 발터가 있었다. 릴이 무아지경으로 그려대던 그림들은 하나하나가 무서운 파괴를 일으켰다. 발터는 아랑곳 없이 그의 방을 찾아왔다. 마법에 맞아 온몸에 성한 데가 없고 이마에 깊은 상처가 생겨도 개의치 않았다. 그는 집사로서 도련님에게 따끔하게 가르쳐 줄게 있었다. 사람은 누구나 상처 받으면 아프다는 것. 지금 릴이 맞은 뺨처럼. 그래서 사람들은 다치는걸 두려워한다. 정체모를 것을 두려워한다. 그런 것에 다가가고 싶지 않아 한다. 같은 짓을 반복한다면 누구도 영영 그에게 다가오지도 이해하지도 않는다. 정말로 남에게 이해받고 싶다면 그가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도 모처럼 그린 그림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아닌가? 발터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런 것이었다. 하지만 그도 단지 릴이 남을 이해하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는 걸 알았다.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를 받는 건 어려운 일이겠지요.
- 식극의 소마/196화 . . . . 53회 일치
* [[사이바 죠이치로]]의 괴식요리는 나날이 심해지고 후배였던 [[시오미 준]]도 단골 피해자가 된다.
* 이 시절 젊은 요리인을 대상으로 한 THE BLUE라는 요리사 선수권 대회가 있었는데 죠이치로가 토오츠키 대표로 뽑힌다.
*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의 출전을 축복하지만 납득하지 못한 50인의 학생들이 항의한다.
* 그러나 압도적인 실력으로 죠이치로는 연승을 거둬가고 [[도지마 긴]]과 [[나키리 아자미]]는 경탄하는 눈으로 지켜본다.
* 패배한 학생들은 천재는 이길 수 없다고 투덜대는데 죠이치로는 멱살을 잡으며 "앞길을 개척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면서 그냥 천재라고만 부른다"고 일침한다.
* 도지마는 이때부터 요리하는 죠이치로에게서 웃음이 사라졌으며 천재나 혁명가라는 수식어에 더해 "수라"라는 불길한 명칭이 붙기 시작했다 말한다.
* 그의 모습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도지마와 달리 아자미는 "훌륭하다"며 묘한 감동을 받는데.
* [[도지마 긴]]은 죠이치로에게 묘한 버릇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죠이치로는 당시 중1이던 [[시오미 준]] 등 후배들을 희생양으로 삼아 괴식요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시오미는 질색하지만 결국 선배의 권력을 남요하는 죠이치로에게 잡혀 시식의 고통을 맛본다. 그런데 어떤 여학생들은 그 해괴한 맛에 중독돼서 자청해서 먹으러 오는 등 기묘한 흐름이 된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일상적이고 즐거운 생활이었다.
변화를 감지한건 도지마만이 아니었다. [[나키리 아자미]]는 요리 얘기를 많이 하던 죠이치로가 요즘은 멍하게 있는 때가 늘었다고 이상하게 여기고 [[다이미도 후미오]]여사는 안 그래도 이상한 녀석이 그러고 다닌다고 역시 수상하게 여긴다.
* 다이미도 여사는 화제를 전환해 젊은 요리사들의 콩쿠르 THE BLUE에 대해 이야기한다. 죠이치로가 거기에 참석하기로 결정됐는데 매우 순조로워 보인다는 것. 이는 학원 내부에서 결정된 일이라 도지마나 아자미도 알지 못했다.
THE BLUE는 전세계의 젊은 요리인을 모으는 콩쿠르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이다. 도지마는 역시 죠이치로라며 자랑스러워하고 아자미는 자기도 언젠간 나갈 거라며 은근히 분해한다. 그때 마침 죠이치로가 귀가한다.
* 죠이치로는 또 어느 콩쿠르에서 우승했는데 별거 아닌 일처럼 심드렁하게 말한다. 그러더니 들어오자마자 도지마와 아자미에게 요리승부를 하지 않겠냐고 권한다. 너무 늦은 시간인데다 텐션도 낮아 보여서 도지마와 아자미는 혹시 슬럼프가 온거 아닌가 우려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식극을 해봤더니 공연한 걱정에 지나지 않았다. 죠이치로는 콩쿠르를 격파하고 나서도 여전히 쌩쌩해서 도지마와 아자미를 연거푸 패배시킨다. 도지마는 그 놀라운 체력과 무엇보다 뛰어난 발상력으로 만들어낸 요리에 경탄하며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고 다짐한다. 죠이치로는 그 모습을 보며 "역시 우리 기숙사가 최고"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아자미도 다음에는 지지 않겠다며 눈물을 훔치는데 죠이치로는 실컷 놀려먹으며 즐거워한다. 이렇듯 표면상으론 크게 이상할 것도, 변한 것도 없는 듯 했다.
* 죠이치로가 대표로 선발된 소식은 토오츠키 학원 전체에 퍼진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의 출전을 축하하며 응원한다.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선출제로 뽑혔으니 선출의원들에게 꼬리쳐서 얻은 자리가 아니냐고 시비를 건다. 특히 그 중심에는 "사와츠바시" 집안의 아들이 있는데 집안의 위신 때문에라도 십걸에 꼭 들어야 했지만 죠이치로 때문에 밀려난 전력이 있다. 그는 앞장서서 죠이치로를 깎아내리며 "출전권을 걸고 식극이라도 하지 않으면 인정할 수 없다"고 빈정거린다.
* 함께 있던 도지마는 들을 가치도 없는 말이라고 죠이치로를 데려가려 하지만 의외로 그가 흥미를 보인다. 그는 그쪽에서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그쪽은 머릿수가 많으니 "연대식극" 룰로 승부하는게 어떻냐고 한다. 하지만 연대식극은 보통 집단 대 집단의 싸움. 그런데 놀랍게도 죠이치로는
혼자서 불만자 50명을 상대로 연대식극을 벌이겠다고 선언해 버린다. 도지마가 보기엔 무모할 뿐더러 의미도 없는 싸움. 죠이치로는 실력을 보여주면 잠잠해 질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행동하지만, 도지마는 위화감을 지울 수가 없다.
* 그렇게 해서 실현된 50 대 1의 연대식극. 그 자체로 엽기적이라 할 수 있겠지만 죠이치로는 연승가도를 달리며 상대 진영을 압살한다. 오히려 "10명 씩 덤벼봐라"고 호기를 부리는데 상대가 어떤 수로 나오든 죠이치로는 그 이상가는 발상력과 기술이 가미된 요리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다. 불만자들의 리더였던 사와츠바시 집안의 아들도 그의 솜씨를 넋을 잃고 바라본다. 그를 비롯한 불만자들 진영에선 "어차피 천재는 이길 수 없다"는 절망감이 팽배해있다.
마침내 모두 쓰러지고 사와츠바시만 남은 상황. 죠이치로가 상대해줄테니 올라오라고 하지만 그는 겁을 먹고 나서지 못한다. 그 모습을 보고 죠이치로는 아주 불쾌한 기억을 떠올린다.
어느 콩쿠르에서 우승한 죠이치로. 상대였던 요리사에게 악수를 청하지만 그쪽은 아주 불손한 태도로 "어차피 못 이길 줄 알았다. 천재를 상대로 화낼 수도 없지"라며 자포자기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
* 흥분한 죠이치로는 사와츠바시의 멱살을 끌어당겨서 위협한다. 그는 끝없이 "앞"을 개척하는 괴로움을 알기나 하면서 천재타령이냐고 비난한다. 그런 되먹지 못한 각오로 "진심으로 정진"같은 그럴듯한 말을 떠들지 말고 요리 만들 생각이 없다면 때려치우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그 신랄한 모습에 학생들은 소름이 돋을 정도라며 두려워한다. 독설만이 아니라 그가 승리한 자리엔 망연자실한 패배자들이 널려있다. 누가 봐도 이것은 정상적인 승리도 아니고 평소의 죠이치로와도 다르다고 생각한다.
- 식극의 소마/232화 . . . . 53회 일치
* [[에이잔 에츠야]]는 여기서도 반역자팀에게 시비를 걸지만 [[타쿠미 알디니]]가 유연하게 대응하고 [[아카네가쿠보 모모]]가 협조를 요청해 물러난다.
* 한편 장외의 반역자들은 [[유키히라 소마]]가 맡은 "버터요리"에 대해서 우려하는데 [[나키리 에리나]]는 특훈 기간 중에 전문가급 지식을 쌓았을 테니 안심이라 하지만, 사실 같이 특훈을 들은 동료들은 수업 중 잠이나 자던 모습을 떠올리며 불안해한다.
* [[사이토 소메이]]는 대량의 오렌지로 쥬스를 짜내며 알쏭달쏭한 행보를 보이는데, 소마는 한술 더 떠서 과자인 "네모떡"으로 급조형 화이트 소스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다. 그런 사전 작업이 끝나자 둘은 거의 같은 타이밍에 팬에 버터를 던져넣는데. 이렇게 본승부가 시작된 것 같지만 사이토는 소마가 다른 냄비로 뭔가를 삶고 있는 걸 간파하고 소마측은 아직 승부에 나선게 아니라는 걸 눈치챈다.
* 시합이 한창인 동안, 대회장 바깥의 "츠키레분"이란 여관에선 전 토오츠키 학장 [[나키리 센자에몬]]이 숯을 떼며 생각에 잠겨 있다. 놀랍게도 [[나키리 아자미]]가 대회장을 비우고 여기에 방문. 센자에몬에게 관전하러 가지 않냐고 떠본다. 센자에몬은 이미 자기가 할 일은 다 마쳤고 그들을 "신뢰"하고 있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답하는데, 아자미는 신뢰라는 말에 웃음을 터뜨린다.
>그건 그렇겠지요.
>토오츠키 92기... "옥의 세대"는 당신이 모은 세대니까요.
대형 식량창고에 돌입해서 쇼핑하는 기분으로 이것저것 마구 챙겨댄다. 언제나 그렇듯 매우 부산스러워서 타쿠미 알디니가 이렇게 쇼핑 기분 낼 때냐고 마음 속으로 츳코미한다. 상대인 사이토 소메이는 조용히 오렌지 같은 감귤계 재료를 챙기는데 이를 유심히 지켜본다.
바깥의 동료들에겐 과연 버터 요리 같은 애매모호한 주제를 소마가 처리할 수 있겠냐고 우려를 사고 있는데 유일하게 나키리 에리나만은 그를 믿는다. 하지만 그건 "내가 해준 특훈을 잘 받았으니 틀림없이 버터에도 전문가가 됐을 것"이란 추정에서 여겼는데, 정작 그는 수업 때 자기만 해서 제대로 들었을리가 없다는게 동료들의 중론. 막상 조리에 들어가니 그 많고 많은 쇼핑품목 중 과자의 일종인 "네모 떡"을 녹여서 화이트 소스를 만드는 기행을 벌인다. 예상대로 에리나의 특강은 제대로 안 들은 모양.
하지만 아주 황당한 짓도 아닌게 두유로 끓이면서 녹인 뒤 소금 후추로 간을 하면 거의 정식 레시피로 만든 화이트 소스와 비슷한 "유사 화이트 소스"가 된다. 이스트와르도 처음 말만 들었을 땐 알아듣지 못했지만 소마의 설명을 들은 뒤에는 납득. 어차피 화이트 소스는 버터와 밀가루를 볶은 루에 우유를 첨가해 만드므로, 성분적으로는 네모 떡을 두유로 녹이는 것과 큰 차이는 없어진다. 네모떡의 전분이 녹으면 점성이 있는 소스가 될 테고 다른 조미료도 포함돼 있을 테니 원조 화이트 소스보다 경쾌한 맛이 더해진다. 이후에 1cm 크기로 깎둑썰기한 닭고기에 양파, 새우, 생쌀을 함께 넣고 버터에 볶는다.
사이토와 비슷한 타이밍에 버터를 팬에 녹이기 시작해서 본격적인 승부로 돌입한 듯 보였지만 실제론 설명하지 않고 따로 끓이고 있는 냄비가 있어서 여전히 모든 수를 다 쓴건 아니다. 조림 뚜껑으로 덮어서 뭔가를 삶는 듯 한데, 사이토는 그걸 간파하고 그거야 말로 소마의 승부수임을 직감한다.
언제나 진지한 성격인 만큼 마트에서 쇼핑하는 기분으로 소란을 떠는 소마를 못마땅해한다. 하지만 그도 대형 창고의 인테리어나 카트 등을 보곤 "이케아 같다"고 생각하고 만다. 에이잔이 괜히 시비를 걸자 그를 노려보는데, 에이잔이 꾸중하자 "위대한 선배에게 배우는 거라 힘이 들어갔다"고 너스레로 넘긴다. 물론 에이잔은 계속 시비를 걸지만 모모가 에이잔을 쇼핑 도우미로 끌고가 버려서 그걸로 등장 끝.
* 사이토 소메이
초밥장인이라 어떻게 버터를 다룰지 예상이 안 되는 가운데 뜬금없이 감귤계 재료를 긁어모아 오렌지 쥬스를 만든다. 다들 이해못할 행보라고 하지만 나키리 에리나만큼은 뭘 하려는지 짐작을 하는데. 이후에는 기름에 볶은 마늘에 버터를 넣고 간장, 오징어, 오징어의 간을 넣고 볶는다.
소마가 비슷한 타이밍에 버터를 팬에 넣는 걸 봤지만 아직 설명하지 않은 재료 하나가 준비 중인걸 보고 소마가 진짜 승부에 나서는건 그 재료가 준비될 때라고 짐작한다. 여전히 소마를 재미있는 후배로 여기고 있으며 어디서부터 베어올 지 기대하고 있지만 자기가 일도양단하기 전에 하는게 좋을 거라고 독백한다.
반역자팀과 같은 시점에 재료 창고에 왔는데 역시나 시비를 트고 다닌다. 타도코로 메구리를 걸리적거린다고 위협하고 타쿠미에게 노려본다고 틱틱거리다가 타쿠미가 "위대한 선배에게 배우는 거라 힘이 들어가서 어쩔 수 없다"고 능글거리자 "눈이 그렇지가 않다"며 십걸을 존경하는 자세가 부족하다고 갈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모모가 쇼핑 도우미 노릇 좀 해달라고 요청하는데 투덜거리면서 "그 인형을 카트에 넣으면 카트도 밀고 다닐 수 있다"고 냉담하게 굴지만 모모가 "인형이 아니라 붓치"라고 압박하자 결국 고분고분해진다. 이후 모모의 셔틀 노릇을 하느라 얌전히 끌려다닌다.
한동안 비중이 늘어난 것의 반동인지 이케아스러운 창고의 카트를 소개해주는 거나 에이잔에게 어물쩡거리지 말라고 갈굼 당하는 걸로 등장 끝.
별로 설명할게 없었는지 잠자코 있다가 소마와 사이토가 버터를 쓰기 시작하자 양측의 사용을 설명하면서 등장. 양측의 조리를 모두 호평했지만 사이토 측을 좀 더 고져스하다고 표현하는걸 보면 일단은 사이토 쪽에 점수를 준 듯 하다.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아했는데 뜬금없이 센자에몬을 방문하고 있었다. 시합을 보지 않아도 되겠냐고 떠보는 발언을 하다가 "그들을 신뢰해서 필요없다"는 답변을 듣고는 그걸 비웃는다. 그리고 지금 반역자팀의 주축인 토오츠키 92기를 센자에몬이 직접 모은 "옥의 세대"라고 폭로하는데.
시합이 이루어지는 동안 일절 관여도 관전도 하지 않고 있다. 근처 여관에서 조용히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자미가 방문한다. 아자미가 떠보는 말에 "내가 할 일은 다 했고 그들을 신뢰하고 있어서 관전할 필요도 없다"고 대답하는데 아자미가 그걸 비웃으며 한 가지 사실을 지적한다. 반역자들의 주축인 토오츠키 92기생들이 사실 센자에몬이 직접 모은 "옥의 세대"라는 것을.
- 은혼/641화 . . . . 53회 일치
[[은혼]] 641훈. '''영웅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
* [[다케치 헨페이타]]는 적의 탄막을 뚫고 접근해 히노카구츠치의 에너지 회로 중추를 파괴, 발사 시간을 늦추는 작전을 개시한다.
* 해방군 모선 내부의 [[다카스기 신스케]], [[카와카미 반사이]], [[키지마 마타코]]는 내부에서 중추시설을 요격하려 하나 난관이 한둘이 아니다.
* 그는 신스케가 영웅이기 전에 그저 인간에 지나지 않지만 시대가 영웅을 필요로 하는 지금, 그는 많은 이의 희생을 감수한 영웅일 필요가 있다고 역설한다.
* 몰려드는 적들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는 반사이와 헨페이타. 그들은 영웅을 위해 죽기 보단 친구와 살기 위해 싸운다고 다짐한다.
* 해방대 함대의 총공세는 수위를 높여가고 귀병대 함대는 점차 밀려난다. 아군함이 급격히 줄어들자 귀병대 대원들은 사력을 다해 전선을 지키며 [[다케치 헨페이타]]가 어떻게든 작전을 성공시킬 거라고 믿는다.
헨페이타가 입안한 작전은 이랬다. 아군 함대가 적 함대의 화망을 최대한 유도하는 사이, 그들은 소형정으로 적의 모선 아메노토리후네에 접근한다. 목표는 히노카구츠치에 에너지를 공급 중인 에너지 중추 회로. 이 부분을 파괴하면 충전은 일시적으로 멈추고 내부에서 싸우는 중인 [[다카스기 신스케]] 일행의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
>고작 15분. 이건 목숨을 거는 작전에 어울릴 만한 전과는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소형정이 모선을 떠난다. 지구가 걸린 15분 카운트다운의 시작이다.
* 히노카구츠치의 제어 중추로 향하던 신스케 일행은 발걸음이 늦춰졌다. 교신 중이던 헨페이타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통신에서 벗어났다. 아무리 그를 불러봐도 대답은 없다. 좋지 않은 예감. 그때 그들의 앞을 기관총 사격이 막는다. 황급히 샛길로 피하는 일행. 제어 중추가 코 앞이었다. 생존자를 쥐어짠 호위병력이 복도를 빼곡히 매우고 있었다. [[키지마 마타코]]는 이쪽도 더는 한가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 말대로다. 방어가 두터울 거라 예상은 했지만 저 병력들을 다 처리하려면 15분이 아니라 15시간이 필요할 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일단 제어 장치까지 도달하면 희망이 있다. 그 내부에서는 적의 공격도 기세를 죽을 것이다. 축적된 에너지를 유폭시키고 싶지 않다면.
지금껏 신스케의 부축을 받았던 [[카와카미 반사이]]가 여기서부터는 자기 발로 걷겠다고 일어선다. 이제부터는 하나라도 목적지에 도달하는 게 그들의 승리조건이다. 그가 신스케에게 할 말은 이것 뿐이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다리를 멈추지 마라.
>소인도 멈추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그대들의 옆에서 싸운다.
* 폭연이 길을 매우고 해방군은 거기다 소총을 연사하며 돌진한다. 소수의 적을 고립, 격멸시키고자 펼친 전술이었겠지만 적의 여력을 오판했다. 연기 속에서 걸어나온 한 남자가 묘한 기술을 쓴다. 샤미센, 어느 틈에 적진 가운데로 침투한 반사이의 샤미센 현이 그들을 휘감았다. 이제 그가 다루는 악기일 뿐이다.
* 거침없이 나아가는 신스케와 마타코. 그리고 조금 뒤에서 그들의 뒤를 받치고 있는 반사이. 부상의 영향은 느낄 수 없었다. 반사이를 그렇게까지 만드는 건 한 가지 확신이다. 넘어설 수 있다, 빠져나갈 수 있다, 제 아무리 많은 적들이 있더라도 그대, 신스케와 함께라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반사이는 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런 환상을 품게되는 자신에 놀라워했다.
* 신스케는 영웅이다. 영웅이란 죄많은 생물이다. 함께하던 동료의 시체와 쓰러뜨린 적의 시체를 쌓아올려 밟고 가는 잔인한 생물이다. 그럼에도 뒤조차 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자들. 그렇기에 그 등에 이끌린 사람들이 영웅을 쫓아 앞으로 나아간다.
>하지만 신스케. 소인은 알고 있소.
신스케는 영웅이기 때문에 동료와 적의 시체를 밟고 가는 유형은 아니었다. 그는 그게 얼마나 아픈 일인지, 얼마나 슬픈지 보통보다 뼈져리게 알고 있었다. 그런 그가 이를 악물고 앞으로 나아간건 시대가 그에게 강요한 내용이었다. 반사이가 본 신스케란 인간은, 그저 한 사람의 연약한 인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뒤돌아 보지마아아
- 이경희 (1880년) . . . . 53회 일치
'''이경희'''(李慶熙, [[1880년]] [[6월 11일]] ~ [[1949년]] [[12월 4일]])는 [[대한제국]]의 교육자이자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치인으로, 구한 말 [[신민회]]의 회원이자, [[일제 강점기]] 당시 [[의열단]]과 [[신간회]]의 주요 멤버의 한 사람이다. 해방 후 초대 [[경상북도]] 부지사와 초대 [[대구광역시장|대구부윤]]을 역임했다.
그뒤 [[의열단]]에 가입해 활동하였다. [[1923년]] [[조선총독부]] 폭파를 목적으로 [[김시현]](金始顯) 등과 함께 총기와 폭탄, [[신채호]]의 격문과 [[조선총독부]] 관료들에게 보낼 투항권고문 사본 등을 국내로 반입, 격문 수백장을 받아 배포하였고, [[조선총독부]] 건물 폭파미수 직전 [[종로경찰서]]에 체포되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간 복역한 후 [[신간회]](新幹會)의 조직에 참여했고, [[신간회]] 경북지부, 대구지부 등을 조직했으며, [[밀양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광복 직후 초대 [[경상북도]] [[부지사]]와 초대 [[대구광역시장|대구부윤]], 미 군정 경상북도사령부 민정관 등을 역임했으나 [[미군정]]과의 갈등으로 사퇴했다. 이후 시민단체,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자는 군선(君善) 또는 군미(君美)이고, 호는 지오(池吾), 본관은 [[인천 이씨|인천]](仁川)이다. [[경상북도]] 출신.
지오 이경희는 [[1880년]](고종 17년) [[6월 11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무태리(현,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광역시)|북구]] 서변동)에서 아버지 이병두(李柄斗) 어머니 경주 최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동생 [[이강희 (독립운동가)|이강희]] 역시 독립운동가였다. 본관은 [[인천 이씨|인천]]으로, [[조선의 개국공신]]이며 [[증직|증]][[영의정]](贈領議政)에 [[추증]]된 공도공(恭度公) [[이문화|오천 이문화]](烏川 李文和)의 19대손이며, [[조선]]중기의 [[성리학]]자이자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인 [[이주 (임란 의병장)|태암 이주]](苔巖 李李輈)의 11대손이다.
소년기에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하다가 [[1895년]](고종 32) 대구 공산의 소학교에 입학하고, [[1901년]](광무 4) 공산 소학교를 졸업한 뒤 [[경성부]]로 상경, [[경성부]] [[기호중학교]](畿湖中學校)에 입학했다. [[1905년]] 한성 기호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는 그해 [[11월 17일]]의 [[을사 보호 조약]] 체결에 반대하였으나 조약이 강제로 통과되자, 관직의 꿈을 접고 교육계에 몸담았다. 그는 자신의 아호를 지오라 하였는데 이는 나라 잃은 나는 못난 이라는 뜻이었다.
[[1909년]](융희 3) [[윤치호]], [[안창호]]와 함께 [[청년학우회]]를 결성하고, [[청년학우회]] 경성부지회의 회원이 되었다. [[1910년]] [[5월 13일]] 독립운동가 [[구찬회]]가 [[경성부]] [[서대문형무소]]에서 사망했다. 구찬회와 같은 고향 출신이던 그는 한국통감부와 일본의 눈을 피해 [[구찬회]]의 시신을 [[미역]] 속에 숨겨서 경성에서 대구 무태로 운반하여 [[구찬회]]의 가족들에게 시신을 전달하고 [[경성]]으로 돌아왔다. [[1910년]](융희 4) [[10월]] [[한일합방]] 조약이 체결되자 [[경성]]으로 올라가 청년학우회 한성지회의 일원으로 [[이동녕]](李東寧), [[윤치호]], [[안창호]], [[윤치소]], [[이회영]](李會榮), [[윤기섭]](尹琦燮), [[이승훈]], [[김좌진]](金佐鎭), [[김구]] 등과 함께 [[신민회]](新民會)를 결성하고 회원이 되었다. 이후 [[신민회]]의 비밀회의에 참여, 독립군 기지창건을 목적으로 자금을 마련하는데 동참했고, [[105인 사건]]을 피해 바로 [[서간도]](西間島)로 망명하여 무관학교(훗날의 [[신흥무관학교]]) 설립을 위해 장사와 노동에 종사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 돈을 모았다.
동시에 현지 교민들의 문맹률을 보고 [[중국]] [[심양]](瀋陽)에서 달신학교(達新學校)와 중국어 학교를 세워 학생, 청년들을 가르치고, [[야학]]을 개설하여 성인들을 가르쳤다. 이어 마련한 돈으로 [[만주]] [[무송현]]에 둔전을 마련하여 다시 군자금을 만들고, 청장년을 훈련시켰다. [[1918년]] [[12월]] [[파리강화회의]]로 파견되는 [[김규식]] 박사와 일행의 차비와 여비로 일부 자금을 [[상하이]]로 보냈다.
[[1919년]] [[3·1 만세 운동]]이 좌절을 당하자, 만주에서 무장 투쟁을 계획하였다. 그러다 [[지린 성]](吉林省)에 [[김원봉]](金元鳳), [[김시현]], 유시태(柳時泰), 이성우(李成宇), 곽경(郭敬), [[김지섭]](金祉燮) 등이 찾아오자 이들과 함께 [[의열단]](義烈團)의 조직에 참여하고, 가입하였다. 이후 [[의열단]]원으로 활동하며 자금과 무기를 마련하는데 노력했다.
[[1923년]] [[의열단]] 단원으로 비밀거사를 준비하여 5월의거를 계획, 국내에 잠입하였다. [[1923년]] [[김원봉]] 의 지령아래 [[김지섭]], [[김시현]](金時顯), 유시태(柳時泰), 홍종우(洪鍾佑), 황옥(黃鈺) 등과 모의하여 [[중국]]과 [[만주]]로부터 무역 목적으로 [[안둥현]]에서 [[쌀가마]]에 숨겨서 국내로 반입해온 폭탄 36개, 권총 13정, 폭탄장치용시계 6개와 뇌관 여러정, 수류탄 10발, [[신채호]]가 작성한 [[조선혁명선언서]](革命宣言書)의 인쇄 사본 및 [[조선총독부]] 관공리에 대한 투항권고 격문 사본 2,000매 등을 반입, [[1923년]] [[3월 15일]] 이를 국내에 반입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무기와 폭탄이 들어오자 그는 [[김시현]], [[유석현]] 등으로부터 〈혁명선언서〉와 투항권고 격문 수백 장을 받아 [[경성부]] 시내 곳곳에 살포하고, 전국 각 도의 도지사와 경찰부(警察部)에 발송하였다. [[김시현]], [[유석현]](劉錫鉉) 등 [[의열단]] 단원들이 [[조선총독부]]와 [[동양척식주식회사]], [[조선은행]], [[매일신보사]] 등을 폭파하할 것을 계획하고 준비에 들어갈 때 이경희는 [[조선총독부]] 폭파를 맡았다. 그러나 [[1923년]] [[5월]] [[조선총독부]] 폭파 일보 직전에 이들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누군가의 신고로 밀정이 따라붙어, 동지 12명과 [[조선총독부]] 종로 경찰서에 체포되어 테러 미수 혐의로 재판받았다.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언도받고 [[서대문 형무소]]에 투옥되어 1년 넘게 형을 살고 가석방으로 풀려났다.
[[1927년]] [[2월]] [[경성]]으로 상경하여 [[허헌]], [[조병옥]], [[김병로]], [[이인]], [[허정숙]] 등과 함께 [[신간회]] 발족에 참여하였고, [[신간회]] 경성중앙본부 총무간사를 맡았으며, 곧 [[신간회]] 경상북도지회가 결성되자 [[신간회]] 중앙본부 총무간사와 경상북도 지회장을 겸하였다. 그 뒤 [[신간회]] 경상북도 대구부지회가 결성되자 [[신간회]] 대구부 지회장을 겸임하시면서 한때 30여 세포와 만여 회원을 포섭, 가입시켜서 단체를 키웠다. 1927년 12월 [[신간회]] 대구지회장 직을 부회장 [[최윤동]]에게 넘겨주고 이후 평회원으로 활동했다. 이어 [[신간회]] [[밀양]]지회 조직을 지원하러 내려갔다가 불심검문을 받고 [[밀양]]에서 검속되었다. 그뒤 [[신간회]] 밀양지회 산하 조직인 [[밀양청년회]](密陽靑年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는데, 항상 [[밀양경찰서]]와 파견된 총독부 경찰의 요시찰인으로 감시를 받았다.
그는 만해 [[한용운]] 등과 가깝게 지냈고 [[1939년]] [[7월 12일]] [[한용운]]의 회갑연에 참여했다. 한용운 회갑연 참석자 방명록에는 [[오세창]], [[홍명희]], 이경희 등 16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 그는 한용운의 환갑을 축하하는 친필 휘호 불택세류(不擇細流)라는 자를 지어 주었다.
[[대종교]] 신자들의 독립운동 참여로 신자들은 조선총독부의 감시를 당했으나 그는 개종을 거부하였다. [[1939년]]부터 [[창씨개명]]령이 나오고 [[1940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그러나 이경희는 끝내 [[창씨개명]]을 거부하고, [[1942년]] 여름 [[경성부]] [[돈암동]]을 떠나 대구로 내려가 야산에 숨어 밭을 갈고 농부로 생활하였으며, [[항일 단파 방송]]인 [[미국의 소리]] 방송을 비밀리에 밀청하고 해방을 예상하였다. 이때 그 몰래 그의 부인 조씨가 [[청도군]]에서 교사 생활을 하는 둘째 사위에게 [[보리쌀]]을 얻어 생계를 유지하였다.
일제의 패망을 예상하여 일제 패망론을 주장하며, 해방을 준비하였다.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고 [[일본인]] 도지사와 부지사 등이 업무를 내려놓고 사퇴를 선언하자 행정공백을 피하기 위해 [[8월 16일]] 위촉장을 받고 초대 [[경상북도]] [[부지사]]가 되고, 그날 [[대구광역시장|대구부윤]]을 겸직하였다.<ref>당시 경상북도청은 대구시내에 있었으므로 그는 경상북도 부지사와 대구부윤 업무를 보느라 양쪽을 오고 갔다.</ref> 그는 대구부윤 上野彦八에게서 행정권과 치안권 일체를 인수하였다. 그밖에 그는 [[대종교]] 본부 경의원의 참의로도 임명되었다. [[9월 2일]] 미군정이 주둔하자 레이몬드 재노스키(Raymond A.Zanowski) 미육군 대령의 천거로 경상북도 미군정 사령부 민정관으로 위촉되었다.
그뒤 [[우익]]에 가담하여 [[1945년]] [[10월]] [[이승만]]의 [[독립촉성중앙회]] 회원으로 가입하고, [[독립촉성중앙회]] 회장 [[이승만]], 부회장 [[김구]]의 친필 임명장을 직접 전달받았다. [[1945년]] [[12월]] 독립촉성중앙회 경상북도지회와 독촉 대구부지부 결성에 참여하였다.
[[1946년]] [[1월]] 다시 [[대구광역시장|대구부윤]]에 유임되었다. 그러나 [[미 군정]]의 고압적이고 권위적인 정책에 환멸을 느껴 [[1946년]] [[9월 4일]] 부지사, 대구부윤, 군정청 민정관 사직서를 제출하고, 야인으로 돌아갔다. 46년 [[9월 5일]] [[독립촉성중앙회]] 경북지부의 후신인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경상북도]]지부 위원장에 피선되고, [[대종교]] 남사도본사 선범에 선임되고, [[대한민국]] 건국 직후에는 [[1949년]] [[7월 1일]] [[남선경제신문사]] 제4대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그의 공적을 기려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동구]] 효목동 광복회 대구지회 회관 앞 [[망우공원]]에는 '애국지사 지오 이경희 공적비'가 설립되었다. [[1980년]] [[건국포장]]이 추서되고, [[1990년]] [[건국훈장|건국공로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1909년]] [[청년학우회]] 조직, 학우회 경성지회 회원
* [[1910년]] [[신민회]] 결성, 신민회 경북지부장
* [[1927년]] [[신간회]]에 가입, 신간회본부 총무간사 및 경북지부장, 대구지회장 겸임
- 이인 . . . . 53회 일치
|출생지= [[조선]]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군]] 동상면 사일리<br />(現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중구]] 사일동)
|사망지=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산28의 22번지에서 16시 15분, 숙환으로 별세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 붕괴 이후에는 군사정권에 맞서 야당 정치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야당 원로로서 범 야당통합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954년]] 제3대 [[민의원]]에 당선되고 [[1960년]] 참의원(參議員)에 당선되었다. [[1962년]] 유엔인권옹호한국연맹 이사에 임명되었고, 1972년 민족통일촉진회장 ·[[국토통일원]] 고문 등을 역임했다. 자(字)는 자옥(子玉), [[호 (이름)|아호]]는 애산(愛山)이며 본관은 [[경주 이씨|경주]](慶州)이다. [[대구광역시]] 출신.
이인은 [[1896년]] [[10월 26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 사일동(射一洞)에서 아버지 이종영(李宗榮)과 어머니 연일 정씨 정복희(鄭福姬)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할아버지 이관준은 영남의 명망가이자 [[성리학]]자였고, 삼촌 [[이시영 (1882년)|이시영]]은 독립운동가로 순국하였다. 아버지 이종영은 [[대한제국]] 당시 애국 계몽운동단체인 [[자강회]](自彊會)와 [[대한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던 계몽운동가였다.
[[대구광역시|대구]] 달동의숙(達東義塾)에 입학하여 신학문을 배웠고, 경북실업보습학교(慶北實業補習學校)로 진학하였다. [[1912년]] 경북실업보습학교를 졸업했다. [[1912년]] [[일본]]에 건너가서 세이소쿠 중학교(正則中學校)를 다니다가 [[1914년]] 졸업하였다. 그해 [[일본대학]](日本大學) 전문부 법과 야간부에 입학했고, [[1916년]]에는 수료후 [[메이지대학]](明治大學) 전문부 법과에 편입했다. 메이지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후에는 대학원과정인 일본대학 고등전공과(高等專攻科)에 진학, 공부하였다.
이후 [[장택상]] 등과 고학생의 상조(相助)기관인 갈돕회를 조직했다. [[1925년]]에는 갈돕회의 총재를 맡고 여자고학생상조회를 조직하는데 도움을 주어 고학생을 돕는 한편, [[조선어연구회]]의 [[조선어사전편찬회]] 발기위원이 되어 사전편찬사업을 적극 지원했다. [[1927년]] [[신간회]]의 창립과 더불어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이후 [[신간회]]의 해소론이 제기되자 비타협적 민족주의자들만의 민족단체를 조직할 것을 주장했다. [[1930년]] 수원고등농림학교 학생들의 흥농사(興農社) 사건을 변호하다 [[재판정|법정]]에서 일본의 학정(虐政)을 비난하여 법정불온변론 혐의로 6개월 동안 [[변호사]] 자격정지 및 정직처분을 받았다. 같은 해 [[조선물산장려회]] 회장이 되었다. 1931년에는 조선변호사협회 회장이 되었고, 1935년에는 [[이우식]](李祐植)·[[김양수]](金良洙) 등과 함께 조선어사전 편찬을 위한 비밀후원회를 조직하여 재정지원을 했다.
독립운동가들의 변호를 하면서도 그는 국선변호인이 아님에도 변호비용을 받지 않아 독립지사와 민중들의 감격을 받기도 했다.
이후 언론탄압반대연설회 등으로 여러 차례 유치장신세를 지기도 하였다. [[조선어학회]]를 비밀리에 지원한다는 혐의로 [[곽상훈]] 등과 함께 요시찰 인물이 되었고, [[1936년]] 이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소환하기도 했으며, [[조선총독부]]는 그의 변호사 면허를 취소시키려는 음모를 꾸몄으나 깨끗한 처신으로 흠을 잡을수 없었다.
[[1939년]] [[12월 18일]] 정동의 [[이화여전]] 강당에서 8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후원회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여기에서 12개조의 후원회 장정을 통과시키고 25명의 위원을 선출했다.<ref name="양현혜1">양현혜, 《빛과 소망의 숨결을 찾아》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7) 104페이지</ref> 이인도 이화여전 후원회 위원의 한사람으로 선출되었다.<ref name="양현혜1"/>
[[1945년]] 광복이후 [[백관수]],[[김병로]]등과 함께 [[건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이던 [[안재홍]]과 협상을 적극적으로 벌으나, 건준위원장 [[여운형]]이 [[안재홍]]과 이인의 협상결과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후 1945년 9월 [[한국민주당]]이 창당되자 창당에 참여, 당무부장이 되었다가 10월 미군의 한반도 주둔 이후 [[미군정]] 특별범죄심사위원회 수석대법관(首席大法官) 겸 심사위원장이 되었다. 군정청 특별범죄심사회 수석대법관이 되면서 그는 [[한민당]]을 탈당하였다.
[[1946년]] 군정청 검찰청 검찰총장이 되어 [[조선정판사위폐사건]] 등의 수사를 지휘하는 등 좌파 세력의 근절에 노력했으며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1947년]] 이후 단독정부 수립론이 나오자 그는 단정론을 지지하였다.
* 지역적으로 남한사람들에게만 적용되는것은 법의 평등원칙에 어긋난다.
1949년 3월 [[서울]] [[종로구]]의 국회의원인 [[장면]]이 주미대사 임명 관계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자 그는 보궐선거에 출마하였다. 3월의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제헌국회의원이 되었고, 6월에 법무부장관직을 사임하였다. [[1949년]] 6월 경찰의 [[반민특위]] 특경대 습격사건 이후 [[7월 7일]]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이인은 [[반민특위]] 특경대를 해산시키고 신변보호를 담당하던 경찰마저도 모두 철수시켜 '더이상 반민족 행위자의 체포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ref>1949년 7월 16일자 [[조선일보]] 기사 발췌</ref> 나아가 이인은 반민특위 해체를 주요내용으로하는 반민법 개정안을 제출하였고, 그나마 기소된 [[친일파]]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시켰다.
1963년 [[민정당]](民政黨) 창당에 참여하고 최고위원이 되었으나 범국민단일야당운동 추진에 실패하자 정계에서 은퇴했다. [[1965년]] 이인은 [[안재홍]] 사망 소식을 접하고, [[서울특별시|서울]] 정의여고 강당에서 그의 장례식을 집행, 주관하였다. 당시 [[안재홍]]은 자진월북자라는 오해와 편견으로 금기시되었고, 꺼려했다. 그러나 이인은 [[이범석 (1900년)|이범석]] 등과 함께 [[안재홍]]의 시신없는 장례식을 진행하였다. 군사정권은 그의 의도가 불순함을 의심하여 내사하였으나 혐의점을 찾지는 못하였다. [[1972년]] 민족통일촉진회를 결성했으며 [[국토통일원]] 고문에 선임되었다. [[1974년]]에는 [[국토통일원|통일원]] 고문에 재선임되었다.
건국대학교·명지대학교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63년]] [[건국공로훈장|건국훈장]] 국민장, 1969년 무궁화 국민훈장이 수여되었다.
유언에 따라 재산은 한글학회에 기증되었고 장례는 사회장으로 치러졌다. 장지는 [[경기도]] [[화성지|화성군]] 남양면 북양리 산51번지에 안장되었고 2011년 대전현충원(독립지사 제4묘역)으로 이장하였다. 저서로는 〈법률과 경제〉·〈법률과 여성〉·〈애산여적 愛山餘滴〉·〈반세기의 증언〉 등이 있다.
* 일본 [[메이지 대학교]] 법학부졸업
* [[1945년]] [[12월 1일]] 임시정부 봉영식에 참석하였다. 서울그라운드에서 윤보선의 사회로 임시정부 봉영식이 시작되었다. 이어 [[오세창]]의 개회사, 이인의 봉영문 낭독, [[권동진]]의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봉영문은 [[권동진]], [[김성수 (1891년)|김성수]], 이인을 통해 [[김구]]에게 전달되었다.<ref>아 비운의 역사현장 경교장(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 1993), 145페이지</ref>
* 1963년 [[8월 1일]] 서울 시민회관에서 국민의 당 창당발기인대회를 가졌을 때 참석하였다.<ref name="이영1">파벌로 보는 한국야당사(이영훈 지음 | 에디터 | 2006) 61페이지</ref> 이날 대회는 민정당 대표위원 김병로, 신정당 위원장 허정, 민우당 고문 이범석을 당 공동대표로, 김도연, 이응준, 이인, 안호상, 전진한을 당 지도위원에 선출했다.<ref name="이영1" />
* [[1967년]] 제헌동지회회장
- 일곱개의 대죄/219화 . . . . 53회 일치
* "돼지의 모자"정이 리뉴얼되고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은 방 배정 때문에 티격태격한다.
* 젤드리스가 올론디를 공격하나 올론디에겐 전혀 타격을 주지 않고 그를 부리던 멀린에게 부상을 입힌다.
* 멀린이 찾던건 [[아서 펜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 펜드래곤]]. 그녀는 쓰러지면서도 아서가 어디있는지를 걱정한다.
*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가 "돼지의 모자"정의 리뉴얼 오픈을 앞두고 한껏 흥분했다. 자신있게 낙성신을 선언했으나 정작 보러온 것은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 둘 뿐. 모처럼 일곱 개의 대죄도 다 모이지 않았냐 따지니 나머지 인원들은 각자 일정이 있어 오지 못했다 한다. 차가움을 느끼는 호크. 게다가 개막 역할도 자신이 하려고 했는데 멜리오다스와 반이 얼렁뚱땅 가로챈다.
* 장막을 벗어던진 새로운 돼지의 모자정. 거대한 맥주컵 형상으로 변했다. 작은 정원시설로 부설.
* 이래저래 빈정 상한 호크가 "돼지에 치어 죽어라!"고 욕한다. 반이 오늘 저녁 연회 때 최고의 잔반을 먹게 해주겠다고 달래자 "반만 용서한다"는 걸로 완화된다. 반과 멜리오다스에겐 호크의 분노 같은것 보다 훨씬 중요한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안방을 차지하는 거였다. 치고 받으며 스위트룸으로 달려가는 두 남자. 거의 동시에 방문을 열어재낀다. 서로 "우리방"이라며 자신과 연인의 침실로 삼으려고 성화인데 일단 승기를 잡은건 반. 사이즈의 차이로 딱 한 발 먼저 방에 밀어넣었다. 멜리오다스는 "개축비를 낸게 누군거 같냐"고 떡밥을 던지는데 반은 [[바트라 리오네스]] 국왕이 낸걸 뻔히 알았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그래도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 멜리오다스가 동전 던지기로 승부를 내자고 하는데.
* 한편 리오네스 왕국 한 구석의 어느 가정집. 외견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의 거처였다. 두 여성이 이 집을 향해 기척을 죽이며 다가온다. 하지만 집 안에 있는 여성은 그녀들이 집 근처에 도착하기도 전에 벌써 눈치채고 있었고 문밖의 그녀들에게 어서 들어오라고 환영한다.
이 집을 방문한 여성은 [[디안느]]와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였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엘레인을 깜짝 방문하려고 했던 건데 여지없이 간파 당했다.
* 반과 재회한 이후로 엘레인은 이곳에 머물고 있었다. 그녀는 엘리자베스에겐 "생각을 닫아도 안절부절하는 기분은 다 전해졌다"고 핀잔하고 디안느에겐 "[[킹(일곱 개의 대죄)|오빠]] 생각 뿐이라 금방 들켰다"고 핀잔한다. 물론 그 이상으로 연인 생각만하는건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지만. 인사를 마친 엘레인은 "정말 오빠로 괜찮겠냐"고 디안느를 걱정한다. 그러고 보니 문제의 오빠는 보이지 않았다. 할리퀸은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랑 남자의 대화를 한다며 술집으로 향했다 한다. 오늘밤 연회가 있는데 낮부터 술집이라니. 엘레인은 역시 오빠로 괜찮은지 고심해본다.
디안느는 엘레인의 몸을 걱정한다. 그녀는 금술로 혼을 묶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정상이라고 할 순 없지만 엘리자베스의 마력 지원으로 한결 편안한 상태다. 이번엔 엘레인이 요정왕의 숲 근황을 묻는데 디안느는 이럭저럭 잘들 있다고 대답한다.
그런데 엘레인의 질문이 디안느가 깜빡하고 잊던 것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디안느는 엘리자베스를 향해 자신이 성전시대에서 봤던, 아직 단원들에게 밝히지 않았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눈이 휘둥그레지는 엘리자베스.
* 한편 동생의 걱정을 한 몸에 사고 있는 오빠, 할리퀸은 벌써 술집에서 곤드레 만드레 취했다. 그의 주사는 특이했는데 긴장했을 때의 아저씨폼과 노멀폼을 쉴 새 없이 오가며 했던 말을 되풀이했다. 게다가 고서가 술을 마시지 않자 "내가 주는 술은 못 마시겠다는 거냐"고 꼰대스러운 짓까지 한다.
* 한편 고서는 "나는 인형이라 술을 못 마신다"는 설명을 12번째 되풀이하는 중이지만 싱글벙글이다. 감정을 되찾은 것은 밉쌀스러운 성격은 별개의 문제인 듯 하다. 아무튼 그는 "지금 취하면 저녁 연회 때까지 못 버틴다"는 뼈아픈 팩트까지 날리는데 이 술자리에 낀 [[에스카노르]]에겐 할리퀸의 주사 이상으로 골치아픈 행동이었다.
할리퀸은 과거의 은원이 정리됐으니 서로의 벽을 허물고 싶었다고 주절거렸다. 하지만 막상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일단 술집에 와본 건데, 고서는 그 말을 자르며 "술 기운을 빌리는 거냐"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사이에 낀 에스카노르가 그가 감정을 되찾아서 더 날카로워진거 아니냐고 안절부절 못한다. 할리퀸이 다시 아저씨 모습으로 변해 "툭 까놓고 얘기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중얼거린다. 여기에 고서는 어차피 1시간 후 그가 이 대화를 기억하고 있을 확률은 5% 밖에 되지 않는다고 조소한다. 곧바로 할리퀸이 노멀폼으로 돌아와 하는 말은, 도저히 고서의 대답과 이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면 분명 킹도 일곱 개의 대죄의 모두도 나를 좋아해 줄지도 몰라...
둘은 이제 일어서지도 못하는 킹을 부축해서 돌아가려고 하는데, 킹이 잠결에 손을 휘두르는 바람에 에스카노르의 마법의 안경이 벗겨진다. 그리고 정오의 태양의 받아 오만한 상태가 된 에스카노르. "건방지다!"는 일갈과 함께 주위를 파괴한다.
할리퀸이 그대로 엎어져 코피를 쏟게 되는 동안 고서는 깔끔한 동작으로 안경을 캐치, 원래 자리로 되돌린다. 이 마법의 안경은 멀린에게 받은 특제품. 정오에도 겸손한 상태의 에스카노르를 유지시켜준다.
* 원래 상태로 돌아온 에스카노르는 고서와 협력해 뻗어버린 킹을 데리고 돌아간다. 고서는 재미있는 사건이라 여겼는지 "좋은게 하나 늘었다"고 중얼거린다. 킹은 인사불성. 에스카노르는 할리퀸이 이걸 기억하지 말기를 바라며 발걸음을 옮긴다.
* 단원들이 각자 한가한 시간을 가지는 동안, 일행의 책사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은 자신의 실험실에서 다급한 용무를 처리 중이었다. 그는 수정 너머를 바라보며 누군가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십계가 정복한 영역에 돌입한 사역마 올론디였다. 올론디는 "왕에 걸맞는 마력"을 찾으란 분부를 받고 십계가 정복한 구역에 잠입했다. 하지만 보이는건 마신족 졸개나 세뇌된 인간 뿐. 말도 안 되는 명령이라고 불평하던 올론디는 갑자기 멀린의 목소리가 들리자 화들짝 놀란다.
- 정명훈 (지휘자) . . . . 5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직업 = [[지휘자]], [[피아노 연주자]]
'''정명훈'''(鄭明勳, [[1953년]] [[1월 22일]]~)은 [[대한민국]]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이다. 본관은 [[하동 정씨|하동]]이다. [[첼리스트]]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동생이다. [[종교]]는 [[개신교]]다.
[[서울]]<ref>{{뉴스 인용|제목 = 운명처럼 다가왔던 베토벤 '운명' 들고 태어난 부산방문 설레|url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30509.22023204805 |출판사 = 국제신문 |날짜 = 2013-05-08 |확인날짜 = 2013-05-09}}</ref>에서 7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으며, [[서울덕수초등학교]]를 [[입학]]했다. 일찍부터 피아노 연주에 재능을 보여 [[피아노]]를 배운 지 3년만인 일곱 살 때인 [[1960년]] [[서울 시립 교향악단]]과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해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피플Q 정명훈의삶&음악] 정명훈은 누구?|url=http://news.donga.com/3//20100120/25520037/1|출판사=동아일보|날짜=2010-01-20}}</ref> [[1961년]]에 가족들과 함께 [[미국]] [[워싱턴주]] [[킹 군 (워싱턴주)|킹 군]] [[시애틀]]로 이주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특별시)|중구]] [[명동]]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던 그의 [[부모]]는 [[미국]] 워싱턴 대학가에서도 한식당을 경영했다.<ref>{{뉴스 인용|제목=마에스트로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663110|출판사=mk뉴스|날짜=2009-12-25}}</ref> 정명훈은 이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의 식당에서 부엌 일을 도왔고 새벽 신문 배달과 잔디 깎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신문을 돌리고서 나중에 구독료를 받으러 다니는 '수금'이 특히 힘들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北 악단장도 스트라디바리우스(바이올린 최고 명기) 쓴대요"|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13/2012041300179.html|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2-04-13}}</ref> 14세에 첫 개인 리사이틀을 가진 정명훈은 연주 도중 곡을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반복해서 연주한 끝에 무사히 공연을 마쳤다.<ref>유동철, 《아들아 너는 세계를 무대로 살아라》, 북로그컴퍼니, 2009, p.94, {{ISBN|978-89-962617-3-5}}</ref> 그의 선생이었던 제이콥슨은 정명훈에게 "네가 완벽한 연주를 하는 것보다 실수를 하더라도 감동적인 연주를 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f>
[[1968년]]에 [[미국]] [[뉴욕]]의 [[메네스 음악원]]에 [[입학]]해 나디아 라이젠버그와 칼 밤베르거에게 각각 [[피아노]]와 [[지휘]]를 배웠다. [[1974년]]에는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 [[피아니스트]]로 참가해 2위로 입상해 화제가 되었고,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김포공항]]에서 [[서울시청]]까지 카 퍼레이드를 벌이고 [[박정희 대통령]]의 만찬에도 초대되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제목=김문관의 클래식 산책 스승의 노래|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39830|출판사=아시아투데이|날짜=2012-05-14}}</ref> 이 만찬에서 정명훈은 콩쿨 상금으로 [[러시아]]에서 산 [[캐비어]] 5 kg 중 일부를 [[선물 (물건)|선물]]로 들고 갔다. 당시 소련 정부는 국부 유출을 금지해서 받은 상금을 [[모스크바]]에서 모두 써야 했다.</ref> 이듬해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지휘]]를 추가로 [[공부]]한 후 [[1978년]]에 [[졸업]]했다.
줄리어드 재학 중이던 [[1976년]]에 뉴욕 청소년 교향악단을 [[지휘]]해 [[지휘자]]로 공식 데뷔했고,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의 부지휘자로 프로 관현악단 지휘의 [[경험]]을 쌓았다. [[1980년]]에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부지휘자가 되어 상임 지휘자인 줄리니를 보좌하는 역할을 했고, [[1983년]] 가족들과 함께 [[유럽]]으로 거처를 옮겼다. [[1984년]]에는 자르브뤼켄 방송 교향악단의 음악 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발탁되었고, 재임 기간 동안 [[윤이상]]의 교향곡 제3번 세계 초연과 음반 녹음 등의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1986년]]에는 [[파리 국립 오페라]]에서 [[프로코피에프]]의 '불의 천사' 를 [[지휘]]했고, 같은 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도 [[베르디]]의 '시몬 보카네그라' 를 [[지휘]]해 오페라 지휘자로도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듬해에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서 [[무소륵스키]]와 [[베르디]], [[모차르트]]의 [[오페라]]를 [[지휘]]해 절찬을 받았고, [[1988년]]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상을 [[상 (표창)|수상]]했다. [[1989년]]에는 [[프랑스]] [[파리 (프랑스)|파리]] [[바스티유 감옥]] 부지에 새로 건립한 [[오페라극장]]의 전속 오페라단인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현.[[파리 국립 오페라]])의 음악 감독으로 부임했고, 신축된 [[오페라극장]]의 개관 공연에서 [[베를리오즈]]의 대작 오페라 '트로이인' 을 상연해 호평을 받았다. [[1990년 10월]]에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고 음반 제작도 시작했으며, [[조르주 비제|비제]]의 관현악 작품들을 시작으로 [[생상]], [[메시앙]], [[베를리오즈]], [[앙리 뒤티외|뒤티외]] 등의 작품들과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쇼스타코비치]]의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 생상의 '삼손과 데릴라(EMI)', 베르디의 '오텔로' 등 오페라 전곡을 [[녹음]]했다. 특히 [[메시앙]]과는 생전에 각별한 친교를 맺고 있었고, 녹음들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1994년]]에 새로 부임한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정치적 갈등을 겪으면서 음악 감독직에서 해임되었고, 이는 [[프랑스]]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다. [[1995년]] 유네스코 서울 협회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에 [[대한민국의 훈장|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1997년]]에는 [[이탈리아]]의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관현악단]]의 음악 감독으로 부임했고, [[도이체 그라모폰]]의 전속 계약을 유지하면서 녹음 활동도 병행했다. [[1998년]]에는 [[한국]]에서 첫 직책으로 [[KBS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를 맡기도 했지만, 악단원들과 [[갈등]]을 빚어 불과 수 개월 후 사임하기도 했다. [[2000년]]에는 [[프랑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에 취임했고, 이듬해에는 신성 일본 교향악단을 흡수해 재구성된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특별 예술 고문으로 초청되었다. [[2005년]]에는 [[대한민국]] [[서울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2012년]]부터는 [[독일]]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의 역사상 첫 번째 수석 객원지휘자로 임명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이외에도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콘세르트헤바우 관현악단|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CO)나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국]]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드레스덴 국립 관현악단]],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세계 각국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오페라 극장들을 객원 [[지휘]]하고 있으며, 다수의 영상물과 음반들을 남기고 있다. [[아시아인]] 혹은 아시아계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비상설 관현악단인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 [[인천]]과 [[서울]]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두 누나([[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첼리스트]] [[정명화]])와 함께 피아노 3중주단인 [[정 트리오]]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고, [[체칠리아 바르톨리]] 등 유명 성악가들의 리사이틀이나 독창곡 녹음에서 피아노 반주자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들들인 정선과 정민도 각각 재즈 기타리스트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9월]]에 홀로 [[북한]]으로 건너가서, 북한 국립 교향악단과 [[은하수관현악단]]을 [[지휘]]했으며<ref>{{뉴스 인용|제목 = 정명훈, 평양에서 북한 교향악단 지휘|url = http://www.ytn.co.kr/_ln/0101_201109141856110294|출판사 = YTN |날짜 = 2011-09-04 |확인날짜 = 2013-05-10}}</ref>, [[북한]]의 음악 관계자들과 만나 남북 합동 관현악단의 연주회 개최를 제안 하는 등, 음악면에서 남북 융화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2012년 3월]]에는 [[라디오 프랑스]]의 초청으로 [[프랑스]] [[파리 (프랑스)|파리]]의 살 플레옐에서 [[은하수관현악단]]을 이끌고 자신이 [[음악 감독]]을 맡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니 관현악단]]과의 합동 연주회를 실현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 = 북한 은하수 관현악단, 정명훈 지휘로 파리서 ‘박수갈채’ 이끌다
정명훈은 19세 때부터 누나 [[정명화]]의 시누이로 다섯 살 연상의 구순열을 짝사랑했고, [[가족]]에게 숨긴 채 교제를 했다.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받은 상금 3000루블로 비행기 티켓을 사서 [[카리브 해]]로 밀월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1979년]] [[부모]]의 허락을 받지 못한 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식에는 어머니 이원숙 여사만이 참석했으나 나중에는 [[부모]]에게도 인정받았다.<ref>황호택, 《신동아》 [[2004년 2월]]호</ref> 부인과의 사이에서 세 아들 정진, 정선, 정민을 두고 있다.
[[북한]] [[함경남도]] [[원산]] [[루씨여자고등보통학교|루시여고]], [[대한민국]] [[배화여고]], [[이화여전]] 가사과를 [[졸업]]한 후 한 때 [[동덕여고]] 교사, [[이화여대]] 가정과 강사로 일했다. [[일본]]에서 [[유학 (교육)|유학]]하다 정준채 씨를 만나 [[결혼]]. [[1962년]] [[미국]]으로 이주해 한식당을 운영. [[1968년]] [[한국]]으로 돌아와 구미물산주식회사, 주식회사 원 등을 운영. [[1986년]]엔 [[미국]] 밸리포지신학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 미들타운에 한인교회를 개척하였고 [[1988년]]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미국]]에서 목사로 활동.
* 1992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슈발리에
* 2017년 이탈리아 [[:it:Ordine della Stella d'Italia|이탈리아의 별 훈장]] 콤멘다토레
* 1988년 제8회 이탈리아 음악평론가협회 선정 올해의 지휘자 상 "Premio Abbiati"
* 1989년 이탈리아 토스카니니 지휘자상
* 1995년 프랑스 클래식 음악의 승리상 중 최고의 지휘자상과 최고의 음반상, 프랑스 최고 오페라 연출상
* 2015년 제34회 이탈리아 음악평론가협회 "Premio Franco Abbiati" 올해의 지휘자 상(2014시즌) [[클라우디오 아바도|아바도]], [[리카르도 무티|무티]], [[유리 테미르카노프|테미르카노프]] 등과 더불어 1988년에 이어 역사상 네 번째로 2회 수상.<ref>역대 수상자 - [[레너드 번스타인]], [[세르주 첼리비다케]], [[카를로스 클라이버]], [[피에르 불레즈]], [[주세페 시노폴리]], [[리카르도 샤이]], [[주빈 메타]],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로린 마젤]], [[다니엘 바렌보임]] 등</ref>
직책=자르브뤼켄 방송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후임자=[[안토니오 파파노]]
직책=[[KBS교향악단|KBS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 . . 53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내부에서 고갈된 자원은 외부에서 빌려오는 수밖에 없다.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어제의 모험이 나에게 지나친 개척자 정신을 부여했을 지도 모르겠다.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조금 경솔하게 또 한 번의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 분명 어제 확인한 사실만으로도 마당까지 나가는 것 정도는 위험할게 없다는걸 확인했지만 지금 내가 하려는 건 그 마당도 넘어가야 하는 일이다.
얼른 생각나는건 토트넘의 집이었다. 그야 거기가 안전할지 어떨지는 나도 확신이 서지 않는다. 하지만 집주인이 우리 집 뒷마당에서 영원히 인사불성이 됐으니 빈집이 된거 아닌가? 좋았어. 빈집털이 시작이다.
나서기 전에 확실한 무기가 하나도 없다는게 못내 아쉽다. 나는 궁여지책으로 아령을 다시 꺼냈다. 무게감 하나만큼은 쩔어주는 녀석이다. 그야 그럴 수밖에. 나는 못입게 된 티셔츠를 길게 찢어서 아령에 묶었다. 말하자면 임시 철퇴인 셈이다. 어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꼭 한 방에 죽여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무거운 물건으로 쳐서 날려 보낼 수 있다면, 지가 죽지는 않는다 쳐도 어떻게 되겠는가? 접골이라도 해서 일어날 건가?
출발 전 마지막으로 물자를 체크했다. 가방에 티셔츠와 아령으로 만든 철퇴. 산지 1년 쯤 된 티셔츠와 바지, 아디다스에서 구입한 운동화, 연식이 20년이 좀 넘은 한국남자 하나. 그리고 정오의 햇볕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좋아 완벽하군.
마당을 나서면서 나는 한 가지 다짐을 했다. '''어쩌면 모험'''. 어쩌면 모퉁이를 돌아서면 녀석들이 있을지도 몰라. …… 좋아. 아니군. 토트넘이 보인다. 순간 나도 뭔지 모를 감정이 위장을 들쑤신다. 감정…… 보다는 '''구토감'''이라는게 맞을 것이다. 항상 보던 얼굴도 이렇게 눕혀놓고 보니 터무니없이 혐오감을 자극한다. 나는 아예 그쪽을 외면해 버렸다. 어쩌면 모험 정신엔 위배되지만…… 저게 '''다시 일어날 일'''은 없겠지.
나는 다시 어쩌면 모험으로 돌아간다. 어쩌면 마당을 가로지르는 동안 담을 넘는 녀석들이 나올지도 몰라. 어쩌면 내가 담을 넘는 동안엔 녀석들이 몰려들지도 몰라. 어쩌면 내가 잘못 착지하면서 비틀거리는 사이 녀석들이 그늘에서 기어나오고 있을지도 몰라……. 일단 지금까지는 오케이다.
나는 양손으로 우습지도 않은 철퇴를 들고 언제든 휘두를 준비를 했다. 내가 상상할 수 있는 "어쩌면"의 대책은 대개 이걸 휘두르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없어진다. 5kg에 불과한 아령이 생각보다 무겁다. 어쩌면이 '''역시나'''가 되었을 때 원없이 휘둘러 볼 수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리고 어쩌면이 역시나가 되는 상황은 결국 오고야 말았다. 토트넘네 앞마당으로 넘어가는 때였다. 그르릉 소리와 함께 나는 발을 멈췄다. 한 마리…… 있다.
이곳으로 오기 전 뒷문은 닫아뒀다. 그러면서 철컹하고 소리를 내고 말았는데, 녀석이 뒷마당으로 와보지 않은건 귀가 멀었거나 생각보다 작은 소리였거나 둘 중 하나겠지. 그리고 어느 쪽인지 확인하기는 제법 까다롭다. 나는 잠시 멈춰서서 녀석과 앞마당을 살폈다.
녀석은 그늘 아래로 들어가서 담장 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녀석들의 정오의 햇볕을 피한다는 가설은 분명 맞아떨어졌다. 토트넘 같은 놈은 어떻게 특이해서 돌아다닐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저런 식이겠지.
토트넘의 집은 우리 집하고 비슷한 시기에 세워졌고 구조나 면적도 거의 비슷하다. 그렇게 들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앞마당이 이쪽이 좀 넓었는데 그건 차고를 끼고 있기 때문이다. 뒷문이 따로 있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문제의 차고는 차고문이 활짝 열려 있고 차는 보이지 않는다. 가만 토트넘네 차는 분명…… 그래 '''다이너스티'''. 분명 그런 차였다. 토트넘이 생전에 애지중지하면서 끼고 살았다. 이 불쌍한 양반은 죽어서도 편히 눕질 못하더니 아끼던 차까지 털린 것이다.
볼건 다 봤으니 슬슬 다음 행동을 결정해야겠다. 이대로 탐색을 계속 하려면 이 앞마당에서 해야할 일이 몇 가지 있다. 안전을 확보하려면 우선 저 차고문을 닫아야 하고 멍때리고 있는 저 녀석도 처리할 필요가 있겠다. 아니면 번거로운 일이지만 일단 돌아가서 태세를 정비한다거나. 어느 쪽이든 리스크는 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 킹덤/529화 . . . . 53회 일치
* 견융족의 등장으로 요양의 싸움이 크게 바뀐다. 조군에겐 악몽 같았던 산민족 병사들이 먼 친척 상대로는 별 힘을 쓰지 못했다. 밀려드는 견융족 병사들 앞에 진영이 무너진다. [[벽(킹덤)|벽]]은 전열을 유지하길 포기하고 [[양단화]]에게 퇴각을 권했다. 일단 한 발 빼서 재정비해야 했다. 양단화로선 불쾌하지만 구너유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전군퇴각.
* 견융왕 [[로조]]는 상황을 아주 쉽게 봤다. 산민족 진영은 속절없이 무너지고 있었고 그의 병사들은 거침없이 그들을 분쇄했다. 견융의 영역을 침범한 벌, 로조가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는 조군 지휘관 [[순수수]]를 향해 이제부터 산민족군 후미를 쳐서 절반을 몰살시키겠다고 장담했다.
* 양단화는 산민족을 돌아보았다. 일선에서 깨져나가는 그들의 몸뚱이가 보였다. 자신에 전략적 실책 때문에 죽어나가는 동족들. 개전이래 처음, 그녀의 얼굴에 쓰라린 표정이 스쳐갔다. 그러나 잠시 뿐이다. 그녀는 곧 난관을 타개할 무언가를 찾아냈다. 부대의 우측 전방에 있는 산등성이였다. 그 위에 견융의 기마대가 포진해 있었다. 바로 그것이다. 양단화는 잠깐 고심했다. 방금 떠오른 직관이 전략적으로 타당할까? 고민은 오래지 않았다. 양단화는 용기있는 여자였고 한때의 실책이 그걸 꺾을 수는 없었다. 결단이 섰다. 메라 족, 타라 족, 콘 족을 불러서 저 산을 빼앗으러 가자고 호령했다. 나머지 부대는 벽의 진군 부대와 함께 퇴각을 속행. 벽은 귀를 의심했으나 분명 지시는 내려졌다. 만류해볼 틈도 없이 달려나가는 양단화.
벽에겐 무모한 돌진으로 보였다. 전술의 기본은 무시하는 공격이었다. 곧 언덕의 견융족 기마대가 양단화를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벽은 끔찍한 결과가 나오리라 짐작했다. 그리고 잠시 뒤 끔찍한 결과는 견융족에게 일어났다. 보란 듯한 정면돌파. 양단화는 강했다. 그녀의 용기가 해냈다. 고지를 점한 군대가 유리하다는 병법의 기본이 그녀에게는 통용되지 않는 듯 했다. 양단화가 선두에서 견융족을 난도질하며 고지를 빼앗았다. 바로 뒤에는 전원 여성으로 구성된 메라 족 기마대가 뒤따르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가면을 벗으며 견융 같은 낡아빠진 기마민족에게 개차반으론 당할 수 없었다고 빈정거렸다. 그말대로 이루어졌다.
* 양단화가 고지를 취하는 모습은 조군 진영에서도 보였다. 그녀가 고지를 쟁취한 것도 그랬지만 퇴각 중인 군대가 구태여 그 위치를 따내는 것도 상식이 어긋났다. 그래봐야 작은 산. 저런 데로 가봐야 퇴로가 막혀 전멸당하기 십상이다. 조군 장교들이 그렇게 수군대자 견융왕은 조금 다른 견해를 피력했다.
로조의 예측대로 진행됐다. 양단화는 퇴각하기 위해 산등성이를 따낸게 아니었다. 이곳은 반격의 거점이었다. 양단화는 직접 콘 족의 군기병을 통솔해 산 아래를 향해 일제오사를 명령했다. 궁사들이 한 번에 화살을 다섯 개씩 죄었다. 비처럼 쏟아지는 화살. 밑에서 한창 열을 올리던 견융족은 불현듯이 쏟아지는 궁시로 쓸려나갔다. 당황한 견융족 기마대가 고지를 탈환하고자 달려들었지만 이는 기다렸던 바. 양단화는 다시 선두에 서서 이번엔 산 아래로 들이쳐갔다. 한순간도 버티지 못하는
* 벽은 그녀의 활약을 지켜보며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다. 물론 그것은 산민족의 족장들도 마찬가지였다. 휘고왕은 산민족 말로 "양단화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을 수 있다면 백 번이라도 죽겠다"고 이죽거렸다. 아마 벽이 듣지 못하리라 생각했던 모양이지만 통역으로 팜이 붙어 있어서 그말을 그대로 전달했다. 벽이 얼굴 붉히는 꼴을 보고 휘고왕은 그런 것까지 번역하지 말라고 꾸중했다.
하지만 곧 팜에게 일거리가 주어진다. 휘고왕은 양단화가 거점을 마련했으니 자신들도 백보 후퇴 뒤 전선을 새로 정비할 거라고 "평지의 범장"에게 전하라 했다. 팜은 그 말대로 전했다. 백보후퇴 뒤 전선 정비. 팜은 왜 그래야 하는지도 설명하려 했지만 벽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잘라 말했다. 이제 전장이 돌아가는 것쯤은 읽을 수 있었다. 저 거점의 등장으로 견융의 추격세는 눈에 띄게 저하됐다. 그 사이 전열을 다시 세워 양단화의 거점과 평지의 산민족이 적에게 협공을 거는 작전. 결코 실패해선 안 되는 작전이었다.
순수수는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네가 안 한다면 내가 하지.
로조가 까불지 말라며 양단화는 자신의 먹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순수수는 상관하지 않았다. 중요한건 승리. 조군은 요양에서도 이기고 주해평원에서도 이겨야 한다. 자신과 [[이목(킹덤)|이목]]이 모두 이기면 역사는 바뀔 것이다.
* 다시 요양으로부터 북동으로 약 300리. 주해평원의 전장 또한 한 차례 이변을 맞이하고 있었다.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의 명령을 받고 [[이신(킹덤)|이신]]과 [[비신대]]가 숲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진국 중앙에서 좌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었다. 비신대를 극구 숨겨뒀던 왕전은 어떤 명령과 함께 그들을 좌익으로 급파했다.
* 좌익의 싸움이 무르익었다. 작고 높은 언덕을 낀 [[기수(킹덤)|기수]]군과 그걸 밀어내려는 [[마광]]군의 싸움. 마광은 하료초의 예상보다도 더 강한 기세로 적을 밀어냈다. 마광은 기수의 본군을 함락시킬 때까지 병사들을 쉬지 않고 몰아붙였다. 이신은 그 기세를 보고 과연 왕전 장군의 2장을 맡을 만하다고 감탄했다.
* 그때 언덕의 반대편, 기수군 후미를 요격하는 희고 붉은 깃발의 무리가 보였다.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였다. 몽념은 [[육선]]을 앞세워 우측으로 돌격시켜 기수 본진의 방어를 뚫고자 했다. 낙화대의 진격은 이미 기수군 후방의 2진까지 돌파하고 있었고 기수에게 급보가 올라갈 지경이었다. 부하들은 [[마정]]을 불러들여 본군을 사수해야 한다 주장했으나 기수는 그럴 경우 전방이 무너지는 사태가 일어날 거라 여겨 한사코 거절했다. 대신 기수는 자신이 직접 낙화대를 저지하러 나서는데.
* 이신과 비신대의 위치에서 보면 이미 기수군은 몰릴데까지 몰린 상태. 어쩌면 비신대가 개입하지 않아도 기수군은 끝일지도 몰랐다. 이신은 흑양에서는 그토록 고전했던 기수를, 압도하는 몽념을 보고 거듭 감탄했다. 하지만 하료초는 저것이 결정타가 될 것인지는 확신하지 못했다. 분명 왕전도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고, 그래서 비신대를 파견한 것이다. 강외는 지금 같은 호기는 다시 없을 거라 말했다. 맞는 말이었다. 신은 중간에 끼어드는 모양세가 찜찜했지만 그것도 왕전의 작전이라 여겼다.
비신대의 진격. 주해평원 개전 첫날. 그 최대 격돌이 지금 시작된다.
- 하이큐/247화 . . . . 53회 일치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지난 10월 할아버지 [[우카이 잇케]] 감독과 술자리를 하며 지도자로서 자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한편 쓰레기장 결전을 성립시키려면 양팀 모두 3회전까지 가야하는데, [[카라스노 고교]]의 2회전 상대인 이나리자키 고교가 엄청난 난관이다.
* 이나리자키 고교는 인터하이 준우승에 빛나는 강호로 팀을 긴장시키지만 [[히나타 쇼오]]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승리를 한 치도 의심치 않는다.
* 승리를 믿는 1학년들의 말을 듣고 우카이 코치는 "효도 때문이 아니다"라는건 거짓말이고 나날이 건강이 나빠지는 할아버지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한다.
* 이나리자키 고교에서도 특히 요주의는 [[미야 아츠무]]. 그는 단순한 세터 이상의 존재로 세터로서도 놀랍지만 서버로서도 대단한 실력자다.
* 지난 10월. [[카라스노 고교]]가 봄고 미야기현 대표로 결정된 직후의 일이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간만에 본가에서 할아버지 [[우카이 잇케]] 감독과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다. 우카이 코치는 할아버지에게 "내가 쓰레기장 결전을 보여주겠다"고 말하고 웃는다. 그 말을 들은 잇케 감독은 자신이 배구부를 맡고 얼마 되지 않던 시절을 회상한다. 잇케 감독은 그때 자신을 "남을 가르치는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고 표현한다. 그 시절의 그는 선수에게 "나랑 똑같은 것" 내지는 "내가 하려다 못했던 것들"만을 시키고 있었다고 말한다. 어느날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녀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졌어.
잇케 감독은 "그게 어려운 것"이라며 웃지만 잠시 생각에 잠기다. 그러다 우카이 코치는 "그런 점에선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지만 "배구를 못했어서 그런가 보다"하고 놀린다. 잇케 감독은 농담처럼 가볍게 얘기했지만 지도자가 자기 욕심으로 선수에게 목표를 강요해선 안 된다는, 진중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우카이 코치는 쓰레기장 결전을 바라는건 다른 누구도 아닌 선수들이라고 말한다. 하기야 네코마 고교에게 엄청 지기도 했으니까.
>이제 옛 인연의 상대가 아니게 된 거지.
* 그리고 봄고 1일차가 끝난 밤. 2회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우카이 코치는 잠시 집에 연락해서 할아버지의 상태를 확인한다. 사실 그는 할아버지가 현장에서 쓰레기장 결전을 봐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건강이 나빠진 잇케 감독은 도저히 도쿄까지 올 상태가 아니었다. 우카이 코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가올 2회전 대책에 골몰한다.
쓰레기장 결전은 카라스노와 네코마가 3회전까지 올라가야 성립한다. 그러기엔 2회전 상대가 워낙에 난관이다. 선수들을 불러모은 우카이 코치가 "이제와서 현실은 바뀌지 않는다"며 내일의 상대 "이나리자키 고교"를 정식으로 소개한다. 인터하이 준우승에 빛나는 이 대회 시드교이자 우승 후보다. 말이 필요없는 강호.
우카이 코치는 우선 팀의 주력 두 명을 소개한다. 우측에서 두 번째, 미야 아츠무 좌측에 있는 인물이 4번 [[마지로 알랭]]. 팀의 득점왕이다. 높이와 파워를 겸비한 스파이커로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와 마찬가지로 "전국 세 손가락"에 가까운 우수한 선수. 사실 컨디션이 좋을 때라면 그 이상가는 기량을 보여준다. 리시버들에게 우시와카 때랑 마찬가지로 "막는 것"과 "줍는 것"을 구분하지 말고 토탈 디펜스로 대응하라고 주문한다.
10번 [[스나 린타로]]도 그에 맞먹는 선수. 이쪽은 MB 치고는 키는 좀 작지만 플레이 센스의 결정체 같은 인물이다. 괴짜 콤비에게 마이너스 템포 조차도 금방 적응할게 분명하니 공격 각을 넓게 잡으라고 조언한다.
* 이나리자키의 주포는 이 둘이지만 진짜 성가신건 따로 있다. 바로 [[미야 아츠무]]. [[카게야마 토비오]]와는 전일본 유스에서 만나서 "착한 아이같은 세트"라고 꼬집었던 그 선수다. 모든 타입의 스파이커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천재 세터. 그의 이야기가 나오자 [[스가와라 코시]]가 "고교 No.1 세터"라고 언급하는데 카게야마가 그 말을 듣고 발끈한다.
* 우카이 코치가 경계하는 점은 그 뿐만이 아니다. 정답은 서브. 카게야마도 정확히 알고 있다. 자료 화면으로 아츠무의 서브 장면도 확인하는데 [[아즈마네 아사히]]와 [[사와무라 다이치]]는 강력한 서브라고 감탄하지만 잡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같은 세터로서 카게야마가 주목하는건 거기가 아니다. 아츠무는 스파이크 서브와 점프 플로터 서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했다. 바로 그 점이 골치 아픈 부분이다.
리시버인 [[니시노야 유]]가 바로 눈치챈다. 실제로 어떻게 칠지는 공격이 시작되기 전까진 전혀 알 수 없다는 것. 타나카도 리시브 진형 짜기 힘들겠다고 투덜댄다. 여기에 카게야마는 중학생 때, 인터하이 때 모두 베스트 서버 상을 탔다고 정보를 추가한다. 아즈마네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다고 좌절한다.
* 이 아츠무의 서브 탓에 우카치 코치는 로테이션 컨셉도 바꿀 계획을 짰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되자 [[야치 히토카]]는 막 승리의 기쁨을 맛봤던 그들이 어느 새 무서운 표정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대진표를 확인한 야치는 이 많은 상대 중 두 번째로 강한 상대와 싸우는 거라며 긴장한다.
평소처럼 승부욕에 불타는 히나타. 하지만 요점이 다르다. "1위랑 2위 전부"랑 싸운다는건, 결국 2위 이나리자키를 이기겠다는 말이다. 너무 당연한 것처럼 말하는 태도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황당해한다. 딱 한 사람만 아무렇지 않게 맞장구치는데 그것이 카게야마. 한술 더 떠서 1위 "이타치야마 고교"랑 싸우려면 반대블록이니 결승까지 그쪽이 와줘야 한다고 말한다. 히나타는 설령 이타치야마가 못 와도 "이타치야마한테 이긴 팀이 결국 1위"라는 논리로 아무튼 1위랑 싸우는건 변함없다고 장담하고 있다.
1학년 콤비의 근거없는 자신감에 질린 스가와라가 "너네 근자감에는 익숙해지질 않는다"며 한숨을 쉰다.
- 한확 . . . . 53회 일치
|출생지= [[조선]] [[한성부]]
|사망지= [[조선]] [[한성부]]에서 노환으로 병사
|거주지= [[조선]] [[한성부]]
'''한확'''(韓確, [[1400년]]<ref>1403년생 설도 있다.</ref> ~ [[1456년]] [[음력 9월 11일]])은 [[조선]]전기의 문신이자 외척, 외교관이며 [[명나라]]의 문신이다.<ref>{{브리태니커|b24h3077a|한확}}</ref> 자는 자유(子柔), 호는 간이재(簡易齋), 본관은 [[청주 한씨|청주]](淸州)이며 시호는 양절(襄節)이다. [[조선 덕종|덕종]]의 비이자 [[월산대군]]· [[조선 성종|성종]]의 모후인 [[인수대비]]와 [[조선 세종|세종]] 서자 [[계양군 (왕족)|계양군]]의 부인인 [[정선군부인]]의 친정아버지이다.
[[음서 제도|음서]]로 관직에 올라 [[명나라]]의 [[영락제]]의 후궁으로 간택된 누이 여비를 호송하였다. [[1417년]](태종 17년) [[명나라]]의 초청을 받고 진헌부사(進獻副使)로 [[명나라]]에 건너가서 광록시 소경의 벼슬을 지냈으며, 귀국후 판한성부사, 판병조사, 판이조사를 거쳐 [[의정부]][[좌의정]]에 이르렀다. [[계유정난]]을 도운 공로로 정난공신 1등과 [[세조 찬위]]를 도운 공로로 좌익공신 1등에 녹훈되었으며, 서성부원군에 봉작되었다가 서원부원군으로 개봉되었다.
간이재 한확은 [[1400년]](정종 2년) 녹사를 지내고 [[증직|증]] [[병조판서]]에 추증된 [[한녕]](韓寧)의 손자이며, 지순창군사(知淳昌郡事)를 지내고 [[증직|증]] [[의정부]][[영의정]] 서성부원군에 추증된 [[한영정]](韓永矴)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 증 정경부인 의성 김씨는 의성군 양소공 [[김영렬]](金英烈)의 딸이다.
고려(高麗 때 시중(侍中)을 지낸 한강(韓康)의 후손으로 [[조선 세조|세조]]의 측근이었던 [[한명회]]와는 9촌숙질간이다. 한확은 한악(韓渥)의 넷째 아들 한방신의 증손이었고, [[한명회]]는 한악의 둘째 아들 한공의의 4대손이었다.<ref>광윤-강-악-방신-녕-영정-확, 광윤-강-사기-악-공의-수-상질-기-명회</ref>
[[1425년]] 전감무(前監務) 김성정(金成鼎)의 첩의 딸 고미(古未)와 간통하였다가 [[사헌부]]집의(執義) 정연(鄭淵)·헌납 윤맹겸(尹孟謙) 등으로부터 탄핵을 당하였으나 [[조선 세종|세종대왕]]은 주저하다가 윤허하지 않았다.<ref name="se29">세종실록 29권, 세종 7년(1425 을사 / 명 홍희(洪熙) 1년) 9월 28일(갑자) 2번째기사 "장군 절제사 한확이 간통했다고 갈아 임명하게 하다"</ref>
그뒤 창성(昌盛)과 윤봉(尹鳳)이 또 한영정의 막내딸이 얼굴이 아름답다고 [[명나라]]에 고하자 그의 막내 누이도 명나라로 뽑혀 가게 되었다.<ref name="han01">세종실록 36권, 세종 9년(1427 정미 / 명 선덕(宣德) 2년) 5월 1일(무자) 4번째기사 "진헌할 처녀로 간택된 한영정의 막내딸이 혼수로 준비했던 재물을 나눠주다"</ref> 병이 나게 되어 한확이 약을 주니, 한씨가 먹지 않고 말하기를,
[[1427년]]에는 그를 공격했던 좌군 도사(左軍都事) 최징(崔澄)이 역으로 무고죄로 처벌을 받았다.<ref>세종실록 38권, 세종 9년(1427 정미 / 명 선덕(宣德) 2년) 12월 5일(무오) 2번째기사 "한확과 홍인을 무고한 죄로 좌군 도사 최징을 의금부에 가두라 명하다"</ref> [[1429년]]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귀국할 때는 명나라에 조공으로 바쳐진 내관 백언(白彦)이 그의 어머니에게 주는 단초(段綃)와 성(成)·차(車)·정(鄭)·노(盧)·안(安)·오(吳)·최(崔)씨 등 [[명나라]]에 공녀로 바쳐진 여인들이 쓴 편지를 고국의 가족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그는 [[중국어]]와 [[한자]]에 능통했는데, 이후 명나라 사신이 입국할 때마다 선위사(宣慰使)로 파견되어 접대하였다.
[[1435년]](세종 17년)에 자헌대부 행중추원부사, 지중추원사가 되었다. [[1437년]] 그의 딸 한씨가 계양군(桂陽君) 이증과 혼인하고 정선군 부인(旌善郡夫人)에 봉작되었다. 그의 또다른 딸은 [[수양대군]]의 아들 [[조선 덕종|도원군 숭]]과 결혼하는데 이 딸이 바로 후일의 [[소혜왕후|인수대비]]가 된다.
[[1438년]](세종 21년) 중추원사가 되었다가 통행금지 시간을 어겼는데 [[수문장]]에게 압력을 가하여 문을 열고 들어왔다가 탄핵을 받고 파면당했다.<ref>세종실록 83권, 세종 20년(1438 무오 / 명 정통(正統) 3년) 10월 19일(경오) 1번째기사 "성문 출입에 문제가 있던 한확·연경·이연기·남계영을 벌주다"</ref> 그해 복직하여 정헌대부 중추원사를 거쳐, 1439년 판한성부사, 경기도관찰사, 판병조사, 함경도 관찰사를 거쳐 판한성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그해 경기도감사로 나갔다가 복귀, 1440년 지중추원사(知中樞院事), 병조 판서, 판병조사를 거쳐 함길도도관찰사로 나갔다. 이때 그는 관직을 사양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함길도]]로 부임해갔다. [[1442년]](세종 25년) 동지중추원사와 판한성부사를 지냈다.
[[1443년]] 동지중추원사가 되었다. 그해 동지중추원사로 [[의금부]]제조(義禁府提調)를 겸하였고, 그해 다시 [[판병조사]] 겸 지중추원사를 거쳐 다시 판한성부사(判漢城府事)가 되었다. [[1444년]] [[경상도]], [[전라도]]의 진상품을 받을 것을 청하였으나 [[세종]]이 이를 듣지 않았다. 그 해 [[판이조사]]가 되었는데, 이때 인사에 공정을 기하여 자못 명망이 있었다. [[1445년]] 중추원지사 겸 [[판병조사]](병조판서)를 겸하다가, 다시 판이조사(이조판서)가 되었다. [[1446년]] [[판중추원사]]로 승진되었다가 [[1447년]] 이조 판서가 되고, 행[[평안도]] 관찰사로 나아갔다. 그해 행[[평안도]][[관찰사]]로 평양판윤과 [[평안도]] 병마도절제사까지 겸임하였다. [[1448년]] [[평안도]]병마절도사 겸하였다. [[1450년]](세종 32년) 판중추원사가 되었다. 그 후 판이조사·[[좌찬성]] 등을 거쳐 [[조선 세조|세조]] 때 서성 부원군에 봉해졌다.
1450년(문종 즉위년) 문종이 즉위하자 판중추원사로 소환되었고, 그해 의금부 제조(義禁府提調)가 되었다. 이듬해 [[명나라]]에 파견되는 사은사로 연경에 다녀왔다. [[1452년]](문종 2년) 초에 귀국, 그해 의정부 좌찬성이 되었다. 이후 [[한명회]], [[신숙주]], [[권람]], [[정인지]] 등과 긴밀히 연락하며 사돈 [[조선 세조|수양대군]](首陽大君)의 즉위를 도왔으며 [[명나라]]에 있는 누이 [[공신부인]]과 죽은 [[여비 한씨]]의 후광에 힘입어 이들의 거사를 은밀히 지원하였다.
[[1452년]] 원접사(遠接使)로 [[명나라]]의 사신을 맞이하였고, 그해 [[9월]] [[개성부]] 선위사가 되어 개성 지역을 위문하고 돌아왔다. [[12월]]초 다시 개성부 선위사가 되어 개성을 순찰하고 되돌아온 뒤 [[의정부]]좌찬성(左贊成)에 임명되었다.
[[1453년]](단종 원년)에 [[계유정난]]이 성공하면서 [[정난공신]]으로 책록된 뒤 [[우의정|우의정부사]]로 발탁되어 서성부원군에 봉군되었다. 이어 [[계유정난]] 당시 [[명나라]]에서 외교적인 문제를 제기할 때 [[명나라]] 사신을 설득하여 [[조선 세조|수양대군]]의 정치적 입지를 탄탄히 하였다. [[계유정난]]의 성공 이후 수양대군을 도와 그해 11월 좌찬성이 되었다가 다시 수충위사협찬정난공신 1등에 책록되고 의정부 우의정 서원 부원군(西城府院君)에 봉작되었다.
그해 [[11월]]에는 [[창덕궁]]에서 효령 대군(孝寧大君) 이보(李補)·좌의정 정인지(鄭麟趾) 등과 함께 단종의 왕비감을 간택하는데 세 번 참여하였다. [[12월]] 몇 번의 처녀 간택에 참여한 뒤 단종에게 왕비를 맞이할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렸다.
[[1454년]] 왕비 책봉의 공로로 상을 받았다. [[1455년]](단종 3년) 초 형조 판서 이변(李邊)·도승지 [[신숙주]](申叔舟)와 함께 [[벽제역]](碧蹄驛)에 가서 [[명나라]]의 사신을 영접하였다.
[[1456년]] 난신에 연좌된 부녀를 분배할 때 조청로(趙淸老)의 어미 덕경(德敬)·아내 노비(老非), 최득지(崔得池)의 아내 막덕(莫德), 이현로(李賢老)의 첩의 딸 이생(李生) 등을 노비로 하사받았다.<ref>세조 실록 5권, 세조 2년(1456 병자 / 명 경태(景泰) 7년) 9월 7일(갑술) 4번째기사 "의금부에 난신에 연좌된 부녀를 대신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다"</ref>
귀국길에 올라 세조의 책봉 고명을 받아 돌아오던 중, 칠가령(七家嶺)에 이르러 병을 얻어, 귀환하는 도중에 [[음력 9월 11일]] 사하포(沙河浦)에서 갑작스럽게 객사하였다. 당시 향년 56세였다.<ref>1400년생 설을 따를 경우</ref> 사망 당시 가사에 대한 말은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둘째 딸은 [[세종]]의 서자 [[계양군]] 증에게 출가했고, 여섯째 딸은 [[소혜왕후|인수대비]]로 [[조선 덕종|덕종]]의 비이며 [[월산대군]]· [[조선 성종|성종]]의 어머니였다.
- Q.E.D. 증명종료 . . . . 52회 일치
[[일본]]의 작가 [[카토 모토히로]]가 [[코단샤]]의 [[계간]]지 '월간 소년 매거진 플러스'[* 원래는 매거진 GREAT라는 이름이었으나, 2009년 매거진 Z라는 잡지가 폐간, GREAT에 흡수되면서 '매거진 이노'라는 잡지가 되었다가 이마저도 2011년에 폐간. 이노에서의 연재작들을 모아 새로 창간한 잡지가 매거진 플러스.]에 연재 중인 [[추리]]만화. 작가는 전에 일하던 출판사([[에닉스]])에서 정리해고당하고 이 만화까지 망하면 만화가를 그만두겠다는 각오로 그렸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왕창 팔린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판매 부수는 권당 4만부 정도. 잡지가 워낙 마이너하다 보니... ] 97년부터 2015년까지 장장 18년 동안 장수하며 연재를 계속하고 있다.[* 격월간지 장기연재 만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돼있는 상태로, 실시간 갱신중이다.] [[date]] 기준으로 48권까지 정발되었다.
기본적으로 자신과 타인에 무관심한 15세에 [[MIT]]를 졸업한 [[천재]]소년 [[토마 소]]가 일본의 [[고등학교]]에 입학해[*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해보고 싶어서...라고 한다. 천재들이란...] 체력과 의욕이 넘치는 [[미즈하라 가나]]와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사람이 팍팍 죽어나가지도 않고[* 작가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엔 페이지가 부족해서 그랬는데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살인 사건이 없는 에피소드도 만들게 되었다고. 35권처럼 살인사건이 없는 에피소드로만 이루어진 경우도 있다.], 뭔가 성적인 소재가 사용되지도 않으며, 사건이 끝난 뒤에 깔끔하게 해결되는 편. 그러나 문헌 오염, 증명에 실패한 위상 수학자, 지쳐버린 작화감독, 환자와 의사로 비유하여 자신을 만드는 것은 자신이라는 등 씁쓸함과 여운을 남기는 해결도 상당히 많다. 해결추리 만화에 흔히 나오는 '불가능 트릭'도 그리 많지 않으며(가끔 나오기는 한다) 다음 권으로 사건의 답 등을 넘기는 경우도 없다.
일본에서는 각각 20권 돌파 기념, 드라마화 기념으로 일종의 특별편+가이드 북 격인 Q.E.D. 트릭노트, 트릭파일이 출시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거 없다|그런 거 없었다]].(당연한가...) 일본에서는 Q.E.D.와 C.M.B. 단행본이 같은 날 출시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약간의 간격을 두고 발행되고 있었으나, 40권부터 C.M.B 18권과 같이 나오다가 42권 부터는 또 미묘한 텀을 두고 발매되고 있다.
인물설정 때문인지 오일러의 공식이라든지 초끈이론이라든지 일반인으로서는 머리아픈 수학, 과학적 이론이 많이 나오는데 작가는 건축과 출신으로 과학은 취미로서 좋아한다고 한다.[* 현학적이라 장점이자 단점. 팬들은 좋아하지만 골치아프다고 포기하는 독자도 많다.] 그래서인지 가끔 만화의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즉, 기타 추리물처럼 오류가 있다. 이를테면 4권에서 클란이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를 공격한다는 장면에서 '''MIT'''출신자인 토마와 로키가 원자력 발전소, 미사일 사일로 등을 걱정하는데 사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내용. 기술자들도 바보는 아니라서 어지간한 중요 시설은 '''물리적'''으로 일반 네트워크와는 분리되어 있다.[* 즉 아예 물리적인 서버 자체가 따로 구축되어 있다. 은행권의 경우 인터넷 뱅킹 등으로 외부 전산망과 연결되어 있고 그 틈을 노릴 수 있지만 '''그럴 필요도 이유도 없는 네트워크'''는 공개 전산망에 이어지는 회선 자체가 없다. 물론 최근에는 폐쇄 네트워크를 공격하기 위한 [[스턱스넷]]과 같은 공격기법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약정한 공격행위를 하는 것뿐으로 외부에서 원격 조종하는 개념은 아니다.] 즉 직접 가서 네트워크를 연결해야 한다는 말인데, 일개 컴퓨터 프로그램이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리가 만무하다. 일반인의 통념이라면 모르겠는데 '''MIT''' 현역이 저런 소리를 하니..
그래도 고정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추리만화다. 다만 작가가 소재가 겹치는 [[C.M.B. 박물관 사건목록]]을 연재하면서 Q.E.D.를 다소 소홀히 하는 듯한 경향이 보이며 또 팬들의 애탄 바람과는 상관없이 [[토마 소|토마]]와 [[미즈하라 가나|가나]]의 ~~연애질~~연애노선이 진전될 가망이 안보인다는 점(...)[* 주인공들이 아직도 서로를 토마군-미즈하라씨 로 부르고 있다...]
같은 작가의 [[C.M.B. 박물관 사건목록]]과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극중에서 토마가 언급한 괴짜 사촌이 바로 박물관 사건목록의 주인공인 [[사카키 신라]]. 콜라보레이션 기획으로 두 작품의 주인공이 만나는 편도 있다. 이제까지 총 2번의 기획이 진행되었으며, 해당 단행본은 첫번째가 QED 28/CMB 6권[* 이 때는 서로 다른 사건을 쫓다가 마주하게 되었다. 사건이 성격이 각각 다르기에 둘의 지능에 우열을 매길 수는 없겠지만, 자기가 쫓는 사건이 아님에도 신라보다 진상 파악이 빨랐던 것으로 보이는 토마의 판정승이라 보는 의견이 많다.], 두번째가 최근의 QED 41/CMB 19권.[* 전편을 의식한 것인지, 이번엔 아예 각자의 두뇌를 한껏 활용하면서 말 그대로 정면충돌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예고편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뭇 팬들을 설레게 했었다. 밝혀진 결과물은 정면 충돌.
* '''[[토마 소]]'''
* [[모리타 오리사토]] - 통칭 [[wiki:"폭스 멀더" 멀더]]
* [[토마 유우]]
* 작품 초반부에는 주인공들이 어느정도 정상적인 시간 흐름을 보였지만 그 이후로는 자연스래 여타 추리 계열 만화들과 처럼 [[사자에상 시공]]에 접어들었다.
* [[로켓맨(만화)|로켓맨]]과 동시기에 연재되어서 그런지 캐릭터 디자인이 로켓맨과 매우 유사하다.
* 작품 자체의 소재가 일반인들은 접해보지 않은 개념들이 많아. 상당히 상식적인 면에서 읽어볼만하나 원체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이 많기도 하고, 일본어 특유의 외국어 표기법(ex, 마구도나루도)으로 번역자가 그대로 해석해서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법과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연속체 가설에서 만화책에서는 '아레후'라고 나오지만 제대로 된 명칭은 [[알레프]].
* [[NHK]]에서 드라마로 제작, 2009년 01월부터 방영되어서 10화로 완결. 여주인공 가나역에는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다카하시 아이]])가 캐스팅되어 화제...였다고는 하지만...아~[[망했어요]][* CMB 14권에 따르면 작가의 부인이 이 드라마 덕분에 다카하시의 팬이 되었다고는 하는데 과연...] 다행히 실사판의 흥행여부와는 관계없이 만화는 계속 사랑받고 있다.
- 김윤환 . . . . 52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 [* 現 [[구미시]] 이다.] ||
|| '''지역구''' || [[경상북도|경북]] [[군위군]]·[[구미시|선산군]] → [br][[경상북도|경북]] [[구미]] 을 ||
[[경북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지역 언론사인 [[영남일보]]와 [[대구일보]]를 거쳐 [[조선일보]]에 입사해 일본특파원 및 편집국장 대리를 거쳤다. 이 시절에 오랫동안 주일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일본]] [[자유민주당(일본)|자유민주당]]의 금권 정치, 계파-계보 정치, 막후 정치를 보고 배운다. 중간에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성주군]]-[[칠곡군]]-[[구미시|선산군]]-[[군위군]] 선거구에 출마([[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신현확]] 후보와 [[신민당(1967년)|신민당]] [[김창환(정치인)|김창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는 등 정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기사는 거의 쓰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1978년 [[유신정우회]]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하였다.
[[전두환]] 정권 후반기인 1985년 2월 [[노신영]] 국무총리 내각이 출범할 때 문화공보부(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 입각하였다. 문화공보부 차관으로 있던 1986년 여름, [[미국]]에서 열린 국제 공보관 회의에 참석하려 갔다가 외신 기자들로부터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은 누가 유력하냐"라는 말에 사견임을 전제로 "[[노태우]] 민주정의당 대표가 유력하다"는 발언을 한 게 문제가 되어 귀국길에 [[국가안전기획부]]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았는데[* 말 그대로 조사만 받았다. 고문을 했다거나 강압적인 수사를 한 게 아니라, 왜 그런 발언을 하게 된 것인지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질문했다고. 김윤환 본인은 기자들이 하도 귀찮게 물어서 그냥 대충 둘러댄 거라는 식의 답을 했고 당시 특별히 수상한 뒷일 같은 것도 없었던지라 금방 풀려났다.] 1년 뒤의 일을 예언한 셈이니 훗날 붙게 될 '킹메이커'라는 별명이 진짜인 셈.
1986년 8월 개각 때 [[허문도]]의 뒤를 이어 [[대통령비서실]] 정무제1수석비서관에 임명되었다. 1987년 7월 [[김정렬(1917)|김정렬]] 내각이 출범하자 [[박영수(정치인)|박영수]]의 뒤를 이어 전두환 정권의 마지막 [[대통령비서실|대통령비서실장]]에 임명되었다.
대통령 비서실장에서 퇴임한 뒤 민주정의당으로 복귀했고,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고향인 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군위군]]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여소야대의 13대 국회가 개원한 뒤 민주정의당 원내총무에 임명되었고, 평화민주당 원내총무 [[김원기(1937)|김원기]], [[통일민주당]] 원내총무 [[최형우(정치인)|최형우]], [[신민주공화당]] 원내총무 [[김용채]]와 함께 4당 체제를 이끌어가는 원내 사령탑으로 화려한 활약을 펼쳤다. [[3당 합당]] 이후에도 [[민주자유당]] 원내총무, 사무총장, 정무제1장관을 맡으며 정계의 중심에서 활약했고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지역구에서 4선에 성공했다.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윤환은 당대의 '''[[킹 메이커]]'''(King Maker)로서 정치적 영향력이 절정에 올랐다. [[김영삼]]에게 거부감을 갖고 있던 舊민정당(군사독재정권) 출신 민정계 인사들을 설득해서 강력한 [[김영삼]]의 지지세력, 일명 신민주계를 규합하여 결국 김영삼 대통령 만들기에 성공한다. 당시 김윤환은 민정계 인물들에게 '국민들이 군부 출신 민정당 인물들에게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으니 일단 [[김영삼]]을 세워서 정권을 이어가고, 그 다음에 우리(TK+민정계)가 주도하는 보수 정권을 창출하면 된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했다고 한다. 이렇게 김윤환은 [[전두환]] 밑에서는 친구인 [[노태우]]를 후계자로 옹립해 대선에서 승리했고, [[노태우]] 밑에선 [[김영삼]]을 후계자로 지원해서 역시 대선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김영삼의 대통령 당선 이후 김윤환은 정치권에 몰아친 사정의 태풍을 피해 해외에서 체류하다시피 했다. TK민정계의 동료였던 [[박준규(1925)|박준규]]와 [[박철언]] 등이 대거 정계에서 축출당하는 상황에서 김윤환은 대통령을 만들어낸 2인자임에도 오히려 몸을 사려야 했다. 그런 와중에 1995년 2월 [[김종필]]이 민자당을 떠나고 6월 지방선거에서 민자당이 참패하자 김영삼은 김윤환을 통해 당과 범여권을 안정시킬 필요를 느낀다. 이에 김윤환은 다시 민자당 사무총장으로 복귀했고 얼마 뒤에는 민자당 대표위원에 취임하여 명실상부하게 여당의 2인자가 되었다. 민자당이 신한국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뒤에도 김윤환은 대표위원으로 유임되었고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다. 당시 신한국당의 국회의원 당선자 139명 중 그의 계보로 꼽힌 당선자는 무려 26명으로 전체의 5분의 1에 육박했다.
이렇게 막강한 세력을 구축한 김윤환은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나, 이내 자신이 후보가 될 가능성이 없음을 깨닫고 [[이회창]]을 차기 대통령으로 밀면서 다시 '킹 메이커'로서의 위세를 떨쳤다. 당내 민정계와 영남세력을 대거 규합해 이회창을 대선 후보로 옹립한 김윤환은 3회 연속으로 대통령을 좌지우지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울 뻔했지만, 정작 이회창은 아들들의 병역 문제와 [[이인제]]의 이탈을 막지 못하면서 대선에서 [[김대중]]에게 패했다. 여당에서 야당으로 전락한 이때부터 김윤환의 정치적 생명은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했고,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자신이 밀었던 이회창 총재에게조차 구시대 정치인으로 몰리면서 [[토사구팽|팽]]당해 공천을 못받고 한나라당에서 쫓겨난다.[* 이 당시 이회창의 참모가 [[윤여준]]이었는데, 그간 총선의 화두는 공천이었음을 상기시키며, 김윤환을 위시한 민정계, 구시대 인물들을 쳐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고, 이회창은 계속 망설이다가 결국 윤여준의 주장을 받아들인다. 윤여준의 전략대로 중진급 현역 의원과 정계 거물 수십여명을 날리고 정치 신인들을 대거 전면에 내세운 개혁 공천은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면서, 예상을 뒤엎고 한나라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후 [[조순(1928)|조순]], [[이수성(정치인)|이수성]], [[박찬종]], [[이기택]] 등 3김 정치 + 이회창에게서 팽당한 정계의 옛 거물들을 끌어모아 [[민주국민당(2000년)]]을 차렸다. 재야의 장기표나 심지어 신군부 출신 [[허화평]]도 있었다! 이렇게 거물과 명망가만으로는 상당히 그럴싸했지만, 선거를 앞두고 급조한 정체성이 불문명한 정당으론 명백한 한계가 있었다. 결국 양당 구도에 밀려 지역구에선 [[춘천시]]의 [[한승수]] 前 경제부총리, 전국구에선 후보 1번이던 [[강숙자]] 등 총 2명 당선에 그치는 참패를 당했다. 본인 역시 자기 지역구인 구미시에서 한나라당 [[김성조]] 후보를 상대로 10% 차의 패배를 당했다.(41.7%:32.1%)
16대 총선 낙선 후 김윤환은 민국당의 대표를 맡아 당을 추스리는 역할을 하게 되었지만.. 이때부터 그의 몸에는 2년 뒤 그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암이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회창에게 토사구팽을 당한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아 그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쳤다. 당시 김윤환을 만났던 [[최병렬]]의 말에 따르면 함께 [[스테이크]]를 시켜놓고는 썰어놓지도 않은 채로 한 시간이 넘도록 이회창에 대한 분노를 쏟아냈다고 한다. 암이 자라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이후 여당인 [[새천년민주당]]의 약세와 [[자유민주연합]]의 패망으로 나름대로의 입지를 살려 3당 연합(혹은 DJP 재연합)에 낄 수 있었지만, 2001년 10월 [[임동원]] 통일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로 DJP 연합이 완전히 붕괴되자 유일한 지역구 의원 [[한승수]]도 탈당해버렸다.[* 한승수는 무소속 의원 신분으로 외교통상부 장관직을 유지하다가,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하자 7월 장관을 사퇴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이회창 후보의 외교담당 특별자문이 되었다.] '''이 시기 "호남이 밀어 주는 영남 대통령론"으로 [[이회창]]을 패망시키는 정치공학적 구도를 구상했고 [[듣보잡|이 때까지만 해도 인지도가 낮아 가능성이 없다]]이라고 여겨졌던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하지만 노무현과 김윤환이 협력하는 일은 없었고[* YS에게 팽당한 5공, 유신 세력을 포용한 김대중과는 달리, 노무현은 3당 합당 당시부터 보여주었던 자신의 원칙대로 옛 군부 정권 시절 인사들과의 타협을 거부하고, 대신 자신과 뜻을 함께했던 주변 사람들을 세웠다. 5공 시절부터 킹메이커로 이름을 날린, 그것도 TK의 좌장이나 다름없던 김윤환이 노무현과 연합할 가능성은 애초부터 없던 셈.] 김윤환 본인은 대선 직후 [[신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2114|#]]
이후 신장암 치료를 위해 [[국립암센터]]에 입원했고 미국까지 가서 투병했지만, 결국 회생불가 판정을 받고 귀국한 뒤 [[2003년]] [[12월 15일]]에 사망했다. 향년 71세.
대화와 협력을 명분으로 실제론 막후 밀실에서 정치자금과 권력을 배경으로 야합하는 [[일본]]식 정치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노무현이 실제 "호남이 밀어주는 영남 대통령"으로서[* 개혁 성향의 영남후보를 세워서 영남표를 잠식하고 수도권의 개혁 성향 야당표를 결집시켜야 한나라당의 호남 포위 구도를 깨뜨릴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실제 [[천하삼분지계]]가 [[제갈량]]만의 독창적 사고가 아니라 당시 주요 책사들의 공통적 인식이었던 것처럼 '호남이 밀어주는 영남 대통령'도 정치권에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나리오로 여겨지던 내용이다. [[노무현]]의 지지율이 2~3%에 불과할 때도 일단 민주당 후보 경선만 통과한다면 대선 승리 가능성으론 가장 높을 것이란 평가가 정치부 기자들 사이에선 지배적이었다.] 당선된 것이나, 홀로 여러 계파를 다룬 점 등 정치적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뿐만 아니라 민주화 운동가로 활동하던 시절 김윤환이 속해 있던 민주정의당에 맞서 싸웠던 [[김근태]]는 국회의원이 되어 김윤환을 만난 다음 "그래도 김 선배 같은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장내에서 민주주의의 명맥이 이어질 수 있었다."는 평가를 했고, 언론계 인사들 역시 "허주는 순리를 바탕으로 정치를 물 흐르듯 한다."는 평을 아끼지 않았던 점을 보면 친화력만큼은 역대 정치인들 가운데 최고로 손꼽힐 수 있을 만큼 대단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죽기 직전에 낙선하고 정계에서 은퇴한 이회창이 사과의 뜻을 표했으나 공식적 화해 없이 세상을 떴다.
* 그의 친동생인 [[김태환(1943)|김태환]]은 17대, 18대, 19대(한나라당 -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다. 지역구는 [[구미시]] 을인데, 이 곳은 15대 국회의원 시절 김윤환의 지역구였다. 16대에도 [[구미시]](단일 지역구)로 출마했으나 이 때는 김윤환이 2위로 낙선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 사후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의 오상중고교 뒷편에 안장됐다. 오상중고교는 김윤환의 아버지인 [[김동석]] 전 국회의원이 세운 학교다.[* [[대구 버스 칠곡3|칠곡3번]] [[경운대학교|경운대]]행이 장천시외버스터미널에 정차하기 전에 오상중고교를 지나지만, 무정차 통과한다.(상장1리에는 정차한다.) [[대구 버스 칠곡3|칠곡3번]]을 탔다면 장천터미널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한다.]
- 김태희 . . . . 5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3295599 '이기적인 유전자' 김태희-이완, 훈훈한 부부의 매력분석], 머니투데이, 2016년 4월 9일 확인</ref>
| 부친 = [[김석원 (기업인)]] 친할아버지[[김성곤 (1913년)]]
| 소속사 = [[쌍용그룹]] [[스토리제이컴퍼니]]
'''김태희'''(金泰希<ref>{{뉴스 인용|저자1=장주영|제목=[인터뷰①] ‘그랑프리’ 김태희, “서른은 나를 당당해지게 했다”|url=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2315791|날짜=2010-09-03|확인날짜=2018-07-05|뉴스=매일경제}}</ref>, [[1980년]] [[3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0년 "화이트"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서 2001년 영화 《[[선물 (영화)|선물]]》에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입문하였고, 2002년 독립 영화 《[[신도시인]]》에 출연했다. 이후 시트콤 《[[해변으로가요]]》(2004), 《[[스크린 (드라마)|스크린]]》, 《[[천국의나무]]》(2006)와 같은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3년에는 《[[천국의 계단]]》에서 악역 한유리 역할로 얼굴을 알리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 드라마로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2004년에는 드라마 《[[작은아씨들]]》과 《[[목련꽃아래서]]》에 출연했다. 하지만 이후 영화 《[[중천 (영화)|중천]]》(2006), 《[[싸움 (영화)|싸움]]》(2007)에 출연했으나,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 2009년에는 시청률 30%대를 기록한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최승희 역할을 연기해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드라마 《[[마이프린세스]]》(2011), 《[[나와 스타의 99일]]》(2012), 《[[장옥정 사랑에 살다]]》(2013)에서 주연으로 출연했고, 2015년 드라마 《[[용팔이 (드라마)|용팔이]]》로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1980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후 경북 구미 으로 이사 하였다. 김태희 본인의 가족으로는 부모와 언니 김희원, 남편 [[이완 (1984년)|이완]]이 있다. 연예인 [[비 (가수)|비]]와 동료.<ref name="씨네21">{{웹 인용 |제목=천천히 밝게 빛나는 별, <중천>의 김태희|url=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43569|출판사=[[씨네 21]]|저자=이혜정|날짜=2006-12-22|확인날짜=2014-02-25}}</ref> 6학년에는 언니를 대신해 교복 모델로 활동했다.<ref name="씨네21"/> 졸업하고,<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중학내내 전과목 100점…공주대접도 당연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3771618|출판사=뉴시스|저자=김지은|날짜=2011-03-30|확인날짜=2014-02-25}}</ref> 이후 재학 시절 학원 홍보 전단지 모델로도 활동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경북 구미 에서 김태희 모르면 간첩? 학창시절 인기-성적표 공개!|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91530327|출판사=[[한국경제]]|저자=김명신|날짜=2009-09-15|확인날짜=2014-02-25}}</ref>
김태희는 이후 [[대구 도시철도|도시철도]]에서 광고대행사 [[디자이너]]를 우연히 만나 2000년 "화이트" 광고를 찍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ref name="네이버">{{웹 인용|url=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31893|제목=네이버 영화 김태희|웹사이트=[[네이버]]| 확인날짜=2011-01-20}}</ref><ref name="일요시사">{{웹 인용|url=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5954|제목=<이색설문> 연예인 별별랭킹 베스트|웹사이트=일요시사|저자=최현경|날짜=2013-11-12|확인날짜=2014-02-25|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228224215/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html?no=45954#|보존날짜=2014-02-28|깨진링크=예}}</ref> 광고 촬영 이후 여러 곳에서 모델 제의가 들어왔고 그녀가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더 화제가 되었다.<ref name="MBC">{{에피소드 인용|제목=[MBC 스페셜] 태희의 재발견|url=http://www.imbc.com/broad/tv/culture/mbcspecial/commingsoon/1792451_27375.html|네트워크=[[MBC]]|날짜=2011년 4월 1일|회=516}}</ref> 2001년 영화 《[[선물 (영화)|선물]]》에서 중등 정연 역을 맡으며 스크린에 첫 데뷔했다.<ref name="네이버"/> 당시 [[영화 감독]] [[오기환]]은 잡지 표지모델로 섰던 김태희를 보고 테스트도 안 해도되니 그냥 데려 오라고 말했다.<ref name="MBC"/> 이후 대학생활의 숙원이었던 어학연수를 가기 전 홍두현 감독의 독립영화 《[[신도시인]]》 출연을 제안받아 출연했고 2002년 개봉했다.<ref name="씨네21"/> 같은 해 경험삼아 [[SBS 시트콤]] 《[[레츠고 (시트콤)|레츠고]]》에 출연했으나, 2개월만에 종영되고 배우의 길에 대한 고민을 했다.<ref name="MBC"/>
그러던 중 2003년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SBS 드라마]] 《[[스크린 (드라마)|스크린]]》에 출연했는데, 연기력으로 좋지 않은 평을 받았다.<ref name="MBC"/> 같은 해 드라마 《[[흥부네 박터졌네]]》에 수진 역할로 출연했다.<ref>{{웹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1&oid=014&aid=0000092055|제목=권선징악 주제 현대판 흥부놀부전, SBS새 일일 드라마 ‘흥부네 박터졌네’|웹사이트=[[파이낸셜뉴스]]|저자=정명진|날짜=2003-10-23 |확인날짜=2014-02-25}}</ref> 이후 출연한 [[SBS 수목미니시리즈|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드라마)|천국의 계단]]》에서 처음으로 악역인 한유리 역할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평균 시청률 38.4%, 최고 시청률 43.5%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고,<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1031246131001|제목=‘천국의계단’ 권상우 “아베마리아 음악 나오면 달려야 할 것 같다”|뉴스=뉴스엔|저자=박영주|날짜=2010-11-03 |확인날짜=2014-02-25}}</ref> 김태희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ref name="MBC"/>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했다.<ref name="SBS연기대상">{{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017311|제목=이병헌, SBS '연기대상 수상'|출판사=뉴시스|저자=민성진|날짜=2004-01-01 |확인날짜=2014-02-25}}</ref> 하지만 일부는 정형화된 연기 스타일도 소화하지 못했다며 연기력 비판을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드디어 연기인생 한판승 거두나?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1141557551110&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배국남|날짜=2011-01-14 |확인날짜=2012-03-08}}</ref>
김태희는 2004년, [[KBS 2TV|KBS2]] 《[[구미호 외전]]》에 이어 [[SBS 월화드라마|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에서 하버드 의대생 이수인 역할로 출연했다.<ref name="김태은">{{뉴스 인용 |제목=작품속 김태희, 이렇게 바뀌었다|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61711531396823&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태은|날짜=2007-06-19|확인날짜=2014-03-05}}</ref> 그녀는 이 두 작품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0004931 |제목=김태희-이완 남매, 최초로 신인연기상 동시수상 |날짜= 2004-12-31 |출판사= 스타뉴스 |확인날짜= 2010-10-02 }}</ref> [[SBS 연기대상]]에서 10대스타상과 네티즌최고인기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1978489 |제목=김태희의 하루’ 네티즌들 관심 가득 “뭘해도 예뻐요” |날짜= 2008-06-20 |출판사= 한국경제 |확인날짜= 2010-10-02 }}</ref>
이 드라마를 통해 자리를 확고히 한 김태희는, 2006년 제작비 130억,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올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영화 《[[중천 (영화)|중천]]》에서 [[정우성]]과 함께 공연하며 소화 역할로 첫 장편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ref name="김태은"/> 이 영화로 [[백상예술대상]],<ref>최지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30&aid=0000001410 '국내' '이 상을 <하얀거탑> 폐인 분들께 바칩니다'] 매거진t 2007년 10월 4일</ref> [[대종상영화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3&aid=0000063392 ‘가족의 탄생’최우수작품·시나리오상…대종상 이변] 국민일보 2007년 6월 9일</ref> 그녀는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ref>{{웹 인용|url=http://www.blueaward.co.kr/bbs/board.php?bo_table=awards_news&sca=28|제목=제28회 청룡영화상|출판사=청룡영화상|확인날짜=2014-02-27}}</ref> 하지만 연기력에서 “대사 소화가 부족하고 표정연기가 풍부하지 못했다”, “평면적 연기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다.<ref name="김태은"/> 《[[중천]]》은 관객수 150만 명을 기록하면서 흥행에도 실패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중천' 참패, CJ 주가 폭락|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00319790|출판사=뉴시스|저자=김용호|날짜=2007-02-19|확인날짜=2014-03-05}}</ref> 2007년에는 영화 《[[싸움 (영화)|싸움]]》의 윤진아 역할을 연기했다.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공연하며 연기력에 있어서는 이전 작품보다 확실히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으나,<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연기력과의 싸움에서 '웃다'|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299002|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정명화|날짜=2007-12-05|확인날짜=2014-03-05}}</ref> 3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그쳤다.<ref>{{뉴스 인용 |제목=톱스타 마케팅, 더 이상 안 통한다!|url=http://osen.mt.co.kr/article/G1010070161|출판사=OSEN|저자=이명주|날짜=2010-10-07|확인날짜=2014-03-05}}</ref>
김태희는 2009년 4년 만에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 (드라마)|아이리스]]》의 여주인공 최승희 역할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아이리스`, 가장 진지하게 준비한 작품"|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9&no=273866|출판사=MK 뉴스|저자=진향희|날짜=2009-05-12|확인날짜=2014-03-05}}</ref>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 39.9%, 평균 시청률 30%대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아이리스’ 실체 추적하는 감성적 액션 주목하세요…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2’ 제작발표회|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627557&cp=nv|출판사=국민일보|저자=진정희|날짜=2012-11-14|확인날짜=2014-03-05}}</ref> 연기력에 있어서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일부에서는 첩보원 역할에 걸맞지 않다는 평도 있었다.<ref>{{뉴스 인용 |제목='멍때리는' 김태희? 연기논란 재점화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102914300874627&type=1&outlink=1 |출판사=머니투데이 |날짜=2009-10-29 |확인날짜=2010-01-02}}</ref>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처음으로 연기력으로 우수연기상을 받았는데,<ref>[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883 김태희, '아이리스'로 연기력 논란 극복하고 상도 받고 눈물 '펑펑']{{깨진 링크|url=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20883 }} 리뷰스타 2010년 1월 1일</ref> 이에 대해 “우수연기상은 인기로 받은 인기상이 아닌 연기자로 인정받은 최초의 상이었다. 연기로 인정 못 받고 있다고 그간 생각했다. 항상 마음의 무거운 짐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저자1=김지연|제목=김태희 "연기력 논란, 항상 마음의 무거운 짐"|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91500362265489&type=1&outlink=1|날짜=2010-09-15|확인날짜=2015-12-14|뉴스=머니투데이}}</ref> 2010년 1월 김태희는 소속사를 [[나무엑터스]]에서 자신의 형부가 설립한 루아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1인 기획사 대열 합류… 전 소속사와 협업관계 유지 |url=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05720 |출판사=[[일간스포츠]] |날짜=2010-01-11 |확인날짜=2010-01-11}}</ref> 9월 16일에는 영화 《[[그랑프리 (영화)|그랑프리]]》에서 서주희 역할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추석영화열전⑥]'그랑프리' 김태희, 연기논란 잠재우고 흥행퀸 '찜'|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91608154987413|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조범자 |날짜=2010-09-16|확인날짜=2015-07-17}}</ref> 김태희의 연기력은 이전보다 나아졌다며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으나, 16만 명의 관객수를 끝으로 상업적 실패를 거뒀다.<ref>{{뉴스 인용|제목=[울림과스밈] ‘그랑프리 실패’ 김태희에게는 ‘약'|url=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442216.html|출판사=한겨레|저자=김진철|날짜=2010-10-05|확인날짜=2015-07-17}}</ref> 11월 22일에는 몇몇 내용을 편집해 만든 《[[아이리스: 더 무비]]》가 개봉했다.<ref>{{웹 인용|제목=씨네21 - 아이리스 더 무비|url=http://www.cine21.com/do/zlgam/detail/main?prodSeq=1623|출판사=[[씨네21]]|날짜=2010|확인날짜=2012-02-29|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24525/http://www.cine21.com/do/zlgam/detail/main?prodSeq=1623#|보존날짜=2016-03-04|깨진링크=예}}</ref> 12월 13일에는 《[[아이리스]]》의 스핀오프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 1회에 회상신으로 특별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짧아서 아쉬워"..이병헌·김태희 `아테나` 깜짝 등장|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138166593198520&DCD=A10102|출판사=[[이데일리]] |날짜=2010-12-14|확인날짜=2012-02-29}}</ref>
김태희는 2011년 1월부터 방영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출연했다. 드라마는 평균 15%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 |저자=이수아|제목='마이 프린세스', 종영…여심 흔든 달콤한 '황실로맨스'|url=http://www.frontiertimes.co.kr/news/news/2011/02/25/65491.html|출판사=프런티어타임스|날짜=2011-02-25 |확인날짜=2012-02-29}}</ref> 김태희는 [[송승헌]]과 함께 공연해 대학생 이설 역할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했고, 이미지의 변화와 이전보다 향상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저자=김민호|제목=김태희 푼수연기 호평 "이제야 딱 맞는 캐릭터!"|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48|출판사=투데이코리아|날짜=2011-01-06|확인날짜=2011-01-06}}{{깨진 링크|url=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348 }}</ref> 4월 1일에는 《[[MBC 다큐스페셜]]》에서 셀러브리티 바이오그래피 [[MBC 스페셜 방영 목록#2011년|태희의 재발견]]이 방영되었고, 방송에서 김태희의 일상, 연기력 논란, 학창 시절 등에 대해서 다뤘다.<ref name="미디어스">{{뉴스 인용|저자=곽상아|제목=MBC스페셜 '태희의 재발견'…"황당·실망"|url=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960|출판사=미디어스|날짜=2011-04-03|확인날짜=2014-04-07}}</ref> 시청률은 지난 편에 비해 2배 가량 상승한 9.3%를 기록했다.<ref>{{뉴스 인용|저자=문완식|제목=궁금했던 김태희..'태희의 재발견' 시청률 9.3%|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4020912530683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11-04-02 |확인날짜=2014-04-07}}</ref> 하지만 일부에서는 “뭘 말하려 했는지 모르겠다”, “김태희 홍보프로”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ref name="미디어스"/> 이에 대해 [[성공회대]] 김서중 교수는 “[[MBC스페셜]]이 김태희도 다룰 수 있다. 문제는 소재가 아니라 다루는 방식”이라고 말했다.<ref name="미디어스"/> 《[[마이 프린세스]]》가 종영되고 나서 김태희는 [[일본]] 기획사 [[스위트 파워]]와 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한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 일본 진출…"일본서 적극적으로 활동 펼칠 것"|url=http://sstv.hankyung.com/?c=news&m=v&nid=101064|출판사=SSTV|저자=신영은|날짜=2011-03-03|확인날짜=2014-04-0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40408214713/http://sstv.hankyung.com/?c=news&m=v&nid=101064#|보존날짜=2014-04-08|깨진링크=예}}</ref> 이후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여주인공 한유나 역할로 출연해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공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 일본 드라마 주연…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호흡 |url=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19575|출판사=아시투데이|저자=정희영|날짜=2011-08-25 |확인날짜=2011-09-10}}</ref> 첫 [[일본]]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9.3%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끝냈고, 많은 CF 촬영도 진행 할 예정이였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 日 드라마 성공 데뷔 후 해외 CF 러브콜 쇄도|url=http://isplus.joinsmsn.com/article/882/7420882.html?cloc=|출판사=일간스포츠|저자=김인구|날짜=2012-02-21|확인날짜=2012-02-25}}{{깨진 링크|url=http://isplus.joinsmsn.com/article/882/7420882.html?cloc= }}</ref> 그러나 2005년 이완과 함께 스위스에서 독도 사랑 캠페인을 벌인 것을 빌미로 각종 CF 방영 계획이 취소되었고, 드라마 촬영 중단까지 요구되었다.<ref name="광주일보">{{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日 CF행사 취소..독도발언 때문|url=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329898239461109010|출판사=[[광주일보]]|날짜=2012-02-22 |확인날짜=2012-02-25}}</ref>
2013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영된 SBS 퓨전사극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김태희는 '9대 [[장희빈]]'으로 캐스팅 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장옥정]] 역할을 연기했다. 하지만 작품에 대한 혹평으로 이어진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과 함께 김태희의 연기력 논란, [[한국사|역사]] 왜곡 등으로 문제를 지적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장옥정' 독기만 품은 김태희, '착한' 장희빈은 어디갔나?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339334|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최두선 |날짜 = 2013-05-28 |확인날짜 =2017-09-09 }}</ref><ref>{{뉴스 인용 |제목 =김태희 "연기력 혹평에 자존심 상처··독하게 해보겠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3007259|출판사 =아시아경제 |저자 =최준용 |날짜 = 2017-05-24 |확인날짜 =2017-09-09 }}</ref><ref>{{뉴스 인용 |제목 =종영 '장옥정',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잃었나 |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027910 |출판사 =오마이뉴스 |자지 =김성규 |날짜=2013-06-26 |확인날짜 =2017-09-09 }}</ref>
2014년 5월 29일, 김태희는 중국 사극 드라마 《[[서성왕희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며 중국 데뷔를 알렸다. 그녀는 극중 왕희지의 아내 씨루이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중국 드라마 출연..'서성왕희지' 제작발표회 참석|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453046606094168&DCD=A10102|출판사=이데일리|저자=고규대|날짜=2014-05-30|확인날짜=2015-08-05}}</ref> 김태희는 자신의 역할 씨루이에 대해 "뻔한 여성상이 아닌, 순수하고 정의로운 캐릭터"였기 때문에 더욱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中드라마 '서성 왕희지', 유학 동경해 선택한 작품"[TD포토]|url=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6553404869440017|출판사=티브이데일리|저자=고규대|날짜=2015-03-17|확인날짜=2015-08-05}}</ref> 이듬해 2015년에는 한국 브라운관으로 복귀해, [[SBS TV|SBS]] 드라마 《[[용팔이 (드라마)|용팔이]]》에 한여진 역할로 출연했다. 김태희에게는 2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작으로 최고 시청률 20.4%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이 작품으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최우수연기상,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SAF 연기대상] 김태희, 최우수연기상 수상 "'용팔이' 덕에 행복한 한 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174514|출판사 =SBS funE |저자 =김재윤|날짜 = 2016-01-01|확인날짜 =2017-09-09}}</ref>
김태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자연미인으로도 꼽힌다.<ref>{{뉴스 인용 |제목=한국 최고미녀 왜 김태희인가|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1131845363&sec_id=540101&pt=nv|저자=윤대헌|출판사=스포츠 칸 |날짜=2011-01-13 |확인날짜=2011-01-20}}</ref> [[중국]]에서 뽑은 [[한국]] [[여배우]] 순위 1위에도 뽑혔다.<ref>{{뉴스 인용 |제목=중국인, 김태희가 최고…송혜교 이다해 순|url=http://morningnews.co.kr/article.php?aid=129319437931191006|출판사=모닝뉴스 |날짜=2010-12-24 |확인날짜=2011-01-20}}</ref> 또, [[전지현]]·[[송혜교]]·[[손예진]]·[[한가인]]·[[이나영]]·[[한지민]]·[[한예슬]] 등과 200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의 [[미인]]으로 불린다.
김태희는 작품 출연보다는 CF에서 주로 활동하는 [[연기자]]이다.<ref name="dd">{{뉴스 인용 |제목=CF톱스타들 왜 연기력 논란 거세나?|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2111723061110 |출판사=마이데일리 |날짜=2008-02-11 |확인날짜=2008-03-31}}</ref> 김태희는 광고 1년 전속 계약을 할 경우 평균 10억대를 받아 업계에서 특A급 연예인으로 분류되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기록으로 돌아보다...최장수 모델, 최고 몸값 CF스타는?|url=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31&newsid=01220166586345288&DCD=A10102|출판사=이데일리|저자=양승준 |날짜=2008-03-20 |확인날짜=2012-03-08}}</ref>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마다 연기력 논란이 항상 따라다니는 편이였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ref name="dd"/>
2004년 김태희는 헤럴드경제 기업사랑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6&aid=0000148878 'I Love Companies'`기업사랑 캠페인` 본궤도 올랐다] ''헤럴드경제'' 입력일자 2004-09-21</ref> 2005년에는 남편 [[이완 (1984년)|이완]]과 함께 수호천사로 위촉돼 [[독도]] 사랑 캠페인을 벌였고, 같은 해 5월 [[스위스]]에서 친선문화대사로 선정 돼 "독도 우리땅"이라는 문구를 새긴 티셔츠와 리메이크 앨범 등을 나눠주는 활동을 했다.<ref name="광주일보"/><ref>[http://www.myswitzerland.co.kr/etc/entertainer/friends/main.html SWISS FRIENDS 2005] {{웨이백|url=http://www.myswitzerland.co.kr/etc/entertainer/friends/main.html |date=20110813103724 }} 스위스관광청 홈페이지</ref><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50217085145988&p=yonhap 김태희, 스위스친선문화대사 선정] 연합뉴스 입력일자 2005.02.17</ref> 이후 2007년 유방암의 위험성을 알리는 핑크리본 홍보대사로 활동을 했고, 7월 22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ref>[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70419123412761&p=SpoChosun 김태희, 유방암 조심하세요 핑크리본 홍보대사] 스포츠조선 입력일자 2007.04.19</ref> 또한 12월에는 [[BC카드]]의 후원을 받아 서울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밥차 배식 봉사활동 펼쳐|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0027316|저자=탁진현|출판사=[[네이버]]|날짜=2007-12-05|확인날짜=2011-09-15}}</ref> 김태희는 2005년부터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2006년에도 난치병 어린이들과 함께 자선 활동을 계속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난치병 어린이들과 따뜻한 만남|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846672|저자=김가희|출판사=[[네이버]]|날짜=2006-05-16|확인날짜=2011-09-15}}</ref> 뿐만 아니라 2011년에는 난치병 아동들로 이루어진 메이크어위시 합창단 앨범에 참여했는데, "Make-A-Wish"를 녹음했다.<ref>조성훈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hotnews/kpop/view.gaon?idx=527 배우 김태희, ‘메이크어위시 합창단’ 음원 참여] {{웨이백|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hotnews/kpop/view.gaon?idx=527 |date=20120316165433 }}, 《[[가온 차트]]》, 2011-09-15 작성. 2011-09-15 확인.</ref>
김태희는 사생활 관리가 철저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는데, 남자 연예인들과 [[스캔들]]이 난 적은 거의 없고,<ref>{{뉴스 인용 |제목=장동건·김태희, 스타들이 이상형으로 꼽는 이유?|url=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419696|출판사=[[SBS 뉴스]]|날짜=2008-05-22|확인날짜=2013-09-12}}</ref> 지금까지 연애 경험은 다섯 손가락을 꼽을 정도라고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 연애경험 고백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url=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104030858401119|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이은지|날짜=2011-04-03|확인날짜=2013-09-12}}</ref> 2003년 인터뷰에서 [[천주교]] 신자여서 보수적이라며 [[혼전 성관계]]와 [[낙태]]는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 |제목=김태희가 생각하는 ‘낙태’와 ‘혼전순결’은…|url=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33371|출판사= 뉴데일리|날짜=2012-12-28|확인날짜=2013-09-12}}</ref>
2012년 12월 31일 [[디스패치 (대한민국)|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을 터뜨림과 동시에 "디스패치가 새해 첫 커플의 사랑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고, 2013년 1월 1일 [[이완(1984년)ㅣ이완]]와 김태희가 데이트하는 현장 사진을 올리면서 [[열애설]]을 제기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태희-이완 열애설 보도한 ′디스패치′ 덩달아 주목|url=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101000202|출판사=뉴스핌|날짜=2013-01-01|확인날짜=2013-09-12|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203201303/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101000202#|보존날짜=2013-12-03|깨진링크=예}}</ref> 같은 날 오후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만난지 1개월 밖에 안되었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교제설을 인정했다.<ref>{{웹 인용 |제목=김태희, "이완와 만난지 한달…알아가는 단계" 열애 공식 인정
|url=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92306|출판사= enews24|저자=전수미|날짜=2013-01-01|확인날짜=2013-09-12}}</ref> 2017년 1월 17일, 이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이제 저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훌륭한 [[남편]]이자 [[남자]]가 되려 한다. 그녀는 제가 힘들 때나 행복할 때나 변치 않고 늘 제 곁을 지켜주며 언제나 많은 것들로 감동을 주었다"에 이어 "이제 신뢰가 쌓이고 사랑이 커져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과 시간은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여서 최대한 조용하고 경건하게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소셜커머스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2012년 가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2013년 1월 1일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후 둘은 결별설 한번 없이 [[잉꼬]] 커플로 주목 받아왔다.<ref>{{뉴스 인용 |제목 =이완·김태희, 교제 5년만에 결혼…빅스타 부부 탄생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8965318|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이은정|날짜 = 2017-01-17|확인날짜 =2017-09-09}}</ref><ref>{{뉴스 인용 |제목 =이완, 손편지로 직접 결혼 발표 "김태희, 최고의 선물"[공식입장 전문]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039239|출판사 =스포츠조선 |저자 =이유나|날짜 = 2017-01-17|확인날짜 =2017-09-09}}</ref>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5화 . . . . 52회 일치
|| 중요한건 자신이 누군지 아는 것이다. ||
* 추레해 보이는 아저씨의 독백으로 시작. 이마에 깊은 흉터가 있는 아저씨다. 그는 창가에서 아메리칸 스피릿을 피워물며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이것이 늘하는 일과일 뿐이라 여기는 한편 "특별한 일"이라 여기기도 한다. 그의 거주지는 카나가와현 카미노구. 그 싸움 이후 올마이트가 은퇴한지 반달이 지난 시점이다.
* 미디어에서는 연일 히어로 사회의 위기를 떠든다. 드물게 미야기 캐스터처럼 진지한 의견을 내놓는 언론인도 있다. 아저씨도 그만은 인정하는데, 한편으론 또 인정 못한다. 언론에서 말하는건 결국 "올마이트란 존재가 너무 큰 존재"였다는 것. 그의 존재로 인해 가려져 있던 것들이 은퇴와 함께 쏟아져 나온 것이다. 예를 들어 엔데버가 그렇다. 지금은 명실상부 No.1 히어로지만 적어도 일반시민들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다. 시민들은 엔데버로 딱히 안 되는건 아니지만 올마이트와 비교된다고 말하한다. 아저씨가 보기엔 너무 거친 인물이며 범인이 초인인척 연기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그를 초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그는 불가항력으로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올랐다. 그건 그의 불행이다.
현재 엔데버는 오히려 "히어로 약체화의 상징"이다. 하는 일도 너무 지나친 부분이 있고 지지층도 2~40대 남성으로 편중되어 있다. 미야기 캐스터는 이렇게 된 마당에 그저 보호만 받기 보단 히어로를 북돋아 약점을 보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 그는 미야기 캐스터가 말하는 부분은 파워가 아니라 마음에 대한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또 파워를 말하는 거라고 모순되게 생각한다. 그의 머릿속에는 상반된 두 개의 생각이 동시에 존재한다. 아저씨는 신경질적으로 닥치고 있으라고 중얼거린다. 그는 올마이트의 존재가 성실한 사람들에겐 든든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녀석들에겐 저주에 불과하고 그 저주가 풀린 지금은 폭주하게 된다고 본다. 그의 말처럼 그가 외출하자마자 한 무리의 빌런이 상가를 약탈하는 모습이 보인다.
개성을 악용하는 빌런은 전에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빌런들은 조직화되어 있다. 소수의 히어로가 어설프게 저지를 시도해도 역으로 당한다. 무리를 짓게 된 빌런들은 대담해지고 과시적이 되었다. 이런 경향은 물론 빌런연합의 것이다.
* 그런 모습들을 관찰하던 아저씨는, 자기가 찾고 있는 유형과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때 전화가 온다. "기란"이란 남자의 전화다. 아저씨는 잘 지냈냐고 인사한다. 기란도 오랜만이냐며 그쪽은 어떻냐고 묻는데, 아저씨는 "나는 내가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고 뜻모를 소릴한다.
기란은 잘지내고 있는데 위험한 계통의 사업가로 보인다. 그는 최근 1, 2주 동안 슈트 아이템의 암시장이 활성화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빌런연합이 "바보들의 카리스마"로 떠올랐다고 쾌재를 부른다
* 그와 통화하는 아저씨의 상태가 이상하다. 기란의 말에 동의하는가 싶더니 곧 부정하고 바쁘다고 하다가 갑자기 한가하다고 대답한다. 기란은 아랑곳 없이 "다비"의 행적을 묻는다. 곧 "시가라키 토무라"가 모이고 싶어한다며 조만간 호출이 있을 거라 알려준다. 아저씨의 상태는 점점 나빠져서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하다. 기란은 무리하지 말라는 말을 끝으로 전화를 끊는다. 아저씨는 머리를 부여잡고 "나는 나"라고 힘겹게 중얼거린다.
* 아무래도 아저씨는 빌런연합의 일원 같다. 현재 빌런연합은 추적자들의 눈을 속이고 조직원을 늘리기 위해 분산돼서 활동하고 있다. 각지에서 평범한 얼굴로 돌아다니는 빌런연합의 멤버들. 새로운 동료를 찾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접촉하고 있다.
* 아저씨는 이제 몸도 가누지 못하게 된다. "감싸야 된다. 분열된다."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린다. 그는 서둘러 마스크를 쓰는데 그 모습은 빌런연합의 트와이스다. "감싸면 하나야", 마스크를 쓴 트와이스가 그렇게 중얼거린다.
* 새로운 소음이 들린다. 또다른 사건이다. 트와이스는 그 방향으로 걸음을 옮긴다. 본래는 그도 평범한 빌런의 하나였다. 그의 개성은 "두 배". 하나를 둘로 늘리는 능력이다. 처음엔 자기 자신에게 사용했다. 자신을 둘로 늘리고 늘어난 쪽이 다시 자기를 늘리는 식으로 자신을 잔뜩 만들어서 부려먹었다. "본체"는 그들의 왕으로 편하게 지냈지만, 어느날 평화가 깨졌다. 분신이 그가 왕인 것에 불만을 품은 것이다.
이마의 상처는 그때 생겼다. 그의 분신은 어느 정도 데미지를 받아야 없어졌기 때문에 쉽게 없앨 수도 없었다. 이윽고 분신들은 그를 사로잡고 서로 자기가 진짜라고 주장하기에 이른다. 이런 상황은 9일간이나 계속됐다. 종국엔 서로 죽인 끝에 모두 사라졌다. 그는 살아남았지만 자신이 진짜 나인지 어떤지 알 수 없게 됐다. 그게 그가 보인 증상의 정체다.
방금 전 상점가를 털었던 빌런집단이 괴멸됐다. 그들이 타고 있던 자동차, 타이어, 도로 따위에 엉망으로 융합된 모습이 되어 있다. 어떤 삼인조의 소행인데 적어도 히어로로 보이진 않는다. 가운데의 리더로 보이는 인물은 "다큰 어른이 모여서 고작 편의점 털기"라며 빈정대며 이정도 모였으면 더 큰 목적을 지향해야 한다고 말한다.
트와이스는 미친 놈들이 직접 있을 곳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적당한 상대를 발견한 그는 이제 어떻게 할지 다음 작업을 구상한다. 이미 히어로 측도 빌런 측도 곤죽처럼 변모하기 시작했다.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것. 자신이 어떻게 되고 싶나, 어떻게 하고 싶나. 그것이야 말로 중요하다.
|| 나에게 뭘 원하지? ||
쓸데없이 하드보일드하게 재등장한 트와이스. 개성은 하나를 두 배로 늘리는 능력으로 심플하지만 매우 활용도가 높다. 하지만 살아있는걸 늘리는건 리스크가 있는 모양인지 본편에서 언급처럼 분신이 진짜를 적대시하는 미친 상황이 발생한다.
마스크를 벗으면 다중인격 성향이 드러나는데 상당히 중증. 평소에도 또다른 자아가 생각을 방해하는 수준이다. 마스크를 쓰는 걸로 자아를 확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임간학교편 당시에도 모순적인 감정을 동시에 표현하는 등, 본인이 괜찮다고 여길 뿐 전혀 상태가 나아지지 않는다. 원래 캐릭터 모델이 데드풀로 추정되는데 실제 데드풀도 다중인격 성향이 있다.
마그너와 스피너의 일상 모습도 나왔는데 의외로 평범. 그런데 그다지 정체를 숨기지 않는다.
올마이트 은퇴 후의 사회상도 보다 자세하게 묘사되었는데 상당히 혼란에 빠져 있는 걸로 보인다. 빌런들이 조직화돼서 활동하기 시작했고 히어로측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오버홀의 경우 일종의 현상금 사냥꾼 같은 이미지인데 정작 본인도 빌런 생활을하는 걸로 보인다. 엔데버는 기껏 No.1 히어로 자리에 올랐지만 누구에게도 인정받고 있지 않다. 게다가 본인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히어로 약체화의 상징" 같은 꼴사나운 수식어가 생겨버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4화 . . . . 52회 일치
* [[키리시마 에지로]]는 신형태 "레드 라이오트 언리미티드"의 힘으로 빌런을 제압, 피해를 최소화한다.
* 패트껌은 개성을 폭주시키거나 발동하지 않게 하는 약물의 보급을 크게 우려한다.
* 며칠 뒤, [[미도리야 이즈쿠]]는 우연히 우라라카, 츠유, 키리시마와 같은 방향으로 귀가하게 되는데 모두 사무소에서 지정한 위치다.
* 그 자리에 도착해 보니 사무소 선배들은 물론 [[아이자와 쇼타]],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 같은 프로 히어로들도 있다.
* [[키리시마 에지로]]의 새로운 형태, "레드 라이오트 언리미티드". 키리시마의 경화를 가뿐히 능가하던 빌런의 칼날이 전혀 먹히지 않는다. 키리시마가 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건 길어야 3, 40초. 그러나 일단 이 상태가 되면 그 자신의 말대로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
키리시마는 빌런의 칼날을 씹으면서 돌진한다. 다시 겁에 질린 빌런은 칼날을 키리시마를 향해 집중시킨다. 이건 키리시마가 의도한 바이기도 했다. 뒤로는 아직 대피하지 못한 시민들이 있다. 주점 안에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칼날을 전부 자신에게 집중시킨다면 그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
빌런의 칼날은 더이상 키리시마에게 통하지 않았다. 묵묵히 칼날을 뚫고 달려온 키리시마는 빌런의 보디에 "레드 건틀릿"으로 묵직한 한 방을 꽂아넣는다. 빌런이 나가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언리미티드도 종료. 아슬아슬한 타이밍이었다.
* 빌런은 쓰러지자 다시 울보 상태로 돌아간다. 키리시마는 무심코 약의 효과가 끝났다고 생각해 버린다. 빌런은 "나는 강해지고 싶었을 뿐인 불쌍한 인간. 한 번만 봐달라"고 애원하는데 키리시마는 안된다고 거절하면서도 "마음은 이해한다"고 태도가 누그러진다. 그게 빌런이 노린 바였다.
* 빌런은 등으로 칼날을 집중시켜서 지면을 박찬다. 늘어나는 반동의 속도로 키리시마를 지나쳐 골목을 빠져나가려는 것이다. 또다시 빌런에게 속은 키리시마는 "난 바보인가!"라고 자학하며 빌런이 지면에 꽂은 칼날을 부러뜨린다. 그러나 한 발 늦은 대응이었다. 빌런은 키리시마를 순진하다 비웃으며 막 골목을 벗어나는 참이었다.
하지만 키리시마를 뒤쫓아온 [[패트껌]]과 맞주쳤다. 패트껌은 곧바로 빌런을 포획한다. 그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은 "지방흡착". 몸에 뭐든지 흡착시키고 집어넣을 수 없다. 키리시마의 경화도 뚫었던 칼날이지만 그의 두터운 몸에는 무용하다. 패트껌은 빌런의 승리조건은 "살해", "도주", "쓰러뜨린다" 등등 다양하지만 히어로는 "피해자 없이 붙잡는다" 단 한 가지이며 빌런을 얼마나 빨리 전의상실 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조언한다.
키리시마는 자신이 고전한 상대를 간단하게 포획하는 걸 보자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하지만 그의 도움으로 무사히 도망쳤던 시민이 키리시마의 노고를 치하한다. 그 노인은 키리시마가 일부러 빌런의 칼날을 자신에게 집중 시킨 것도 눈여겨 보고 있었다. 패트껌 또한 "나와는 다른 화려한 데뷔"라며 높게 평가한다. 시민은 키리시마가 대단한 히어로가 될 거라고 칭찬하고 키리시마는 보람을 느낀다.
* 잠시 뒤. 패트껌과 키리시마는 큰 길로 돌아와 [[아마지키 타마키]]와 합류한다. 패트껌은 경찰과 협력해 약물사범들만 집던 경험도 있어서 금방 종류를 구분한다. 개성을 파워업시키는 약물. 일본에선 금지된 종류로 효과가 짧은 걸 보면 아시아산이다. 미제는 좀 더 길어서 1, 2시간은 간다고. 곧 경찰 측에서 타마키를 저격한 총에 대한 분석 결과도 가져온다. 총은 빌런이 칼날로 조각내 버렸고 총알은 남아있지 않았다. 그런데 총 자체가 평범하지 않다. 경찰은 좀 더 조사해 보겠다고 한다.
키리시마는 타마키에게 괜찮냐고 묻는데, 타마키는 개성을 발동할 수 없어서 히어로로서 괴롭다고 네거티브 상태다. 코스튬에 달린 후드를 푹 뒤집어 써서 아예 얼굴을 가려버렸다. 타마키는 자신을 감싸준 키리시마가 [[토오가타 밀리오]]와 같은 "태양 같은 인간"이라고 말한다. 키리시마는 "선배도 날 사무소에 소개시켜줬으니 태양같은 인물"이라고 답례하는데 그런 점이 타마키를 더 곤란하게 한다.
패트껌은 약물 쪽이 마음에 걸린다. 개성을 강화하거나 폭주시키는 거라면 그도 아는 물건이지만, 개성을 쓰지 못하게 하는 약은 금시초문이다. 그는 좋지 않은 예감을 느끼며 타마키를 병원으로 데려가 정밀검사 받게 한다.
* 이튿날 키리시마가 등교했을 땐 화제의 인물이 되어있었다. [[카미나리 덴키]]가 키리시마의 활약이 매스컴을 탔다고 호들갑을 떤다. [[바쿠고 카츠키]]는 자격지심을 느껴서인지 이를 간다. [[아시도 미나]]도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의 활약을 기사로 읽었다. 이들은 반친구들의 부러움이 대상이 된다. [[이이다 텐야]]는 그래도 학업엔 충실해야 한다며 졸지 않고 수업을 들으라고 반장같이 설교한다.
한편 [[미도리야 이즈쿠]]는 [[올마이트]]나 밀리오, [[서 나이트아이]]에 대해 알게 돼서 개운하진 않지만 이해는 됐다. 그렇지만 패트롤 중에 만났던 그 소녀, "에리"가 여전히 마음에 걸렸다. 그건 미도리야의 마음 속에서 점점 커지고 있었는데.
* 며칠 뒤. 미도리야는 귀갓길에 키리시마와 오챠코, 츠유와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된다. 모두 인턴활동을 하러 가는 길이다. 한동안 호출이 없었는데 오늘 네 명이 동시에 호출이 왔다. 그런데 가다보니 칸사이 지방 사무소인 키리시마도 계속 그들과 같은 방향이다. 이번엔 집합장소가 다르게 지정되었다는데. 이 우연한 것 같은 동행은 전철을 타고 전철에서 내리고 심지어 모퉁이를 도는 동안까지 계속된다. 심지어 가던 방향인 빅쓰리 밀리오, [[하도 네지레]], 타마키까지 합류한다.
>이건... 뭐지?
* 그 중에는 [[아이자와 쇼타]]나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토리노]] 같이 익숙한 얼굴도 있었다. 나이트아이 사무소의 [[버블걸]]도 보인다. 미도리야와 친구들은 어리둥절한 채 주위를 둘러보는데 네지레는 그들 사이에서 [[류큐]]를 발견하고 달려가서 질문을 세례를 퍼붓는다. 류큐는 곧 알게 될 거라면서 나이트아이에게 "그 안건"에 대해 슬슬 시작하자고 말하는데.
* 이들을 불러모은 것은 다름아닌 서 나이트아이. 그는 여러 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시에핫사이카이"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은 그 정보를 종합하고 분석해서 그들이 뭘 꾸미고 있는지 추정해보는 자리. 나이트아이는 회의 시작을 선언한다.
- 마기/347화 . . . . 52회 일치
* 신드바드는 자신의 싸움을 "신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싸움"이라 정의하며 알마트란의 참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선 필수적인 과정이라 주장한다.
* 알리바바는 결국 신드바드도 대의를 위해, "지키고자하는 것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이며 그걸 위해 자신을 잃었다고 평한다.
* 이것은 [[알라딘(마기)|알라딘]]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던 바였으나, 알리바바는 처음부터 짐작하고 있었다.
* 알리바바의 통찰력에 놀라던 신드바드는 "대안"을 묻지만 그가 여전히 "먼 미래에 예정된 파멸보단 지금 당장이 중요하다"는 논리를 되풀이하지 실망한다.
* 하지만 그건 알리바바의 농담. 과거 자신의 답일 뿐, 지금의 자신은 신드바드나 알라딘과도 다른 "완전히 새로운 작전"이 떠올랐다고 말하는데.
* 신드바드의 마장 후루후루는 다양한 마공을 폭격처럼 퍼붓는 타입. 알리바바는 다양한 각도로 날아오는 마법을 베어내거나 사이로 피해다닌다. 그러면서도 "운명"이나 "신에게 대항하기 위해" 세상을 루프로 돌린다는 신드바드의 정책에는 절대 찬성할 수 없다고 강변한다. 신드바드는 그가 결국 [[알라딘(마기)|알라딘]]과 똑같은 인간이며 애초부터 그들이 이해하는게 무리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도 잠시 동안은 알리바바가 자격을 갖춘 인간일지 모른다 생각했다. 뭣보다 그가 현세로 돌아왔을 땐 운명이 보이지 않게 됐고 계획대로 돌아가던 일들이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전 세계를 동료로 삼는 것도 간단했는데 왜 알리바바는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그 점만은 지금도 미스테리다.
알리바바는 오히려 신드바드가 "이해 받고자 하는 노력"에서 도망치지 않았냐고 지적한다. 그와 알라딘은 끊임없이 신드바드에게 대화를 요청했다. 그걸 거절한건 신드바드다. 즉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는 신드바드 쪽에서 대화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알리바바가 그렇게 나오자 신드바드는 지금이라도 "대화"란 것에 응하겠다며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그가 보는 이 싸움의 진상은 "운명의 지배", 나아가서는 "운명을 가지고 노는 신들"로부터 해방되기 위한 전쟁이다. [[일 일라]]는 한때 이 세상의 신이었으나 그 뒤에 더 강한 신이 있었다. 이런 신들의 변덕과 독선이 인간의 운명을 뒤흔든다. [[우고(마기)|우고]]는 자신의 마법으로 일 일라를 끌어내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변화를 이루려면 더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
신드바드는 "누군가 내 운명을 쥐고 있다"는 절망감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기 위해 알마트란의 사례를 끌어들인다. 그들이 멸망한 이유는 무엇인가? 결국 "우리는 운명의 노예"라는 자괴감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 "운명"의 실체를 봤고 자유의지로 살고 있다는 자부심이 붕괴했다. 이 허무감, 절망감이 운명과 그것이 지배하는 세상 자체를 부수려고 전쟁을 일으켰다.
이러한 허무감은 신이라고 피해가지 못한다. 우고 조차도 허무감을 이기지 못하고 미쳤으며 이는 새로운 목적 없이 타성적으로 세상을 관리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드바드는 "허무"를 쌓으며 끝없이 위로 올라가는 "운명이라는 지배 구조" 자체를 붕괴시키고 바로잡겠다고 나선 것이다.
* 신드바드를 열변을 토하고 나서도 여전히 "네가 운명을 파괴하는 운명을 타고난 날 이해할 리 없다"며 벽을 만든다. 하지만 그거야말로 독선에 지나지 않았다. 알리바바는 그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이해심이, 통찰력이 있었다. 그가 말한 맥락을 정확히 짚어낸다.
>다시 말해 신드바드 씨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거죠?
신드바드는 단순히 "언젠가 전쟁으로 세상이 망할지도 몰라서" 이런 짓을 하려는게 아니다. 인류가 언젠가 "운명"을 이해하고 그 허무감에 사로잡히는건 필연이다.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운명을 관장하는 자를 무찌르자, 이게 신드바드의 결론이다. 결국 그또한 "모두를 지키기 위한 싸움"의 연장이며 "대의명분"이라 할 만하다. 단지 누가 이해하지 못할 뿐인데, 다름아닌 알리바바가 그것을 이해한 것이다.
그래도 알리바바는 그런 점, 대의를 위해 무슨 일이든 하는 사람들이 지겹고 진심으로 싫어졌다. 신드바드는 그가 무슨 말을 하는지 순간적으로 따라가지 못했다. 알리바바의 말은 이랬다.
알리바바는 분쟁의 본질은 "뭔가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란 점을, 인간의 습성이 그렇다는 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그것은 신드바드가 깨달은 바와 일치하며 알라딘도 놓치고 있던 세상의 진실이다. 그것을 한수 아래라고 여겼던 알리바바가 정확히 간파하고 있다.
>대의를 위해, 지키고자 하는 것을 위해
알리바바가 묻는다. 신드바드는 자신을 되돌아봤다. 그는 알라딘과 싸우면서 구도자처럼 그런 말들을 늘어놨다. 자신은 자신은? 지금 자신이 하는 행동의 본질은 그걸 극복하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자신이 그리 됐음을 자각하고 있나요?
* 신드바드는 깨달았다. 자신이 그런 부류가 되었다는 것과, 그걸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는 걸. 그는 할 말을 잃는다. 오랜 침묵 끝에, 그가 자백한다. 처음 성궁으로 향할 땐 대의 따위는 다 포기했다고 믿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도 사랑하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평범한 인간"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가 인정하자 알리바바는 "그럼 다시 생각해라"고 권한다.
* 논쟁은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알리바바의 대답도 처음과 달라진게 없다. "먼 미래보다 지금이 소중하다"는 것.
- 블랙 클로버/116화 . . . . 5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6. '''산호의 공작 부단장'''
* [[미모사 버밀리온]]의 부끄러운 오라버니 [[키르슈 버밀리온]] 등장. 극도의 나르시시즘에 아름답지 않은 모든걸 경멸하는 성격파탄자다.
*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은 한 편인 그를 적보다 더 혐오하며 여동생인 미모사도 존재 자체를 지워버리고 싶어한다.
* 이렇게 변변찮은 인물같지만, 실제론 단장이 부재 상태나 다름 없는 산호의 공작의 부단장을 맡아 실질적으로 마법기사단을 운용 중인 재원이었다.
* [[미모사 버밀리온]]이 부끄러워 마지 않는 오라버니 [[키르슈 버밀리온]] 등장. 산호의 공작 소속 일등 상급 마법기사다. 아름답지 못한 것들이 만연한 세상에 아름답게 태어나고 말아서 괴롭다는 인물이다. 미모사는 가족에 대한 변호를 포기했고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경악을 숨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 순간 가장 미치고 팔짝 뛰는 사람들은 이 인물과 한 팀을 이룬 [[매그너 스윙]]과 [[솔 마론]]이었다.
* 매그너와 마론 모두 생리적으로 키르슈를 용납할 수 없었다. 없던 알레르기가 생겨날 지경이엇다. 매그너가 목에 핏대가 생길 때까지 기분 나쁘다고 소리쳐 보지만 키르슈에겐 그저 추한 이의 탄식이고 그의 아름다움을 질투하는 행위라고 생각했다. 더욱 최악은 이런 소감을 여과없이 입으로 나불댔다는 것. 어지간하면 지지않는 매그너가 대화를 포기할 지경에 이른다. 마론도 생리적으로 거부하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이쪽에 대고는 "여성이 그렇게 험한 말 쓰는게 아니다"는 짜증나는 설교까지 곁들여진다. 그러면서 마론도 생긴 바탕은 아름다운 편이라면서 자기를 본 받아 정진하라는 성질 돋구는 소리를 쏟아놓는다.
* 1회전을 치르기도 전부터 팀은 붕괴 상태. 그 원흉은 전혀 자각이 없을 뿐더러 상황에 박차를 가한다. 자기들도 만만찮은 막장 팀이건만, 아스타는 이 팀이 정말 괜찮은 건지 진심으로 우려했다. 그러는 동안 키르슈는 여동생에게 아는 채 한다. 그는 여동생이 자기 아름다움을 보러 왔고 그 아름다움에 심장마비를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여동생 건강까지 챙겨준다. 미모사가 화답한다.
키르슈는 여동생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알아보지 못하자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확신한다.
>아픈건 오라버니겠지요.
* 아스타가 미모사가 얼마나 고생하며 살아왔는지 인정한다. 키르슈는 그제서야 아스타를 거들떠 본다. 일단 이런 인물이라도 동료의 오빠니 아스타가 인사를 하는데.
>가벼이 말걸지 말거라 이 오물.
오물 취급 당한다. 키르슈는 아스타가 분위기도 거동도 존재 자체도 아름답지 않다고 신랄하게 평한다. 그리고 패션 센스는 물론 근육을 키운 것마저 추악하다고 말하는데, 그의 미학상 몸이란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둬야하는데, 아스타처럼 단련하는 것을 "약한 자들의 행위"라며 경멸한다.
키르슈의 극단적인 나르시시즘은 자기 자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인물과 극상성이지만 자기 좋을 대로 살기는 마찬가지인 아스타에겐 통하지 않았다. 어차피 약하다거나 못 생겼다는 말에는 이골이 난 아스타였다. 덤덤하게 인정하고 "이제는 강해졌다"고 자신하는 아스타에게 키르슈는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고개를 젓는다. 어차피 사람마다 날 때부터 마력의 그릇 크기가 정해져 있어서 아스타처럼 발버둥쳐봐야 소용없는 일이라면서.
* 이렇게 실컷 디스하는 동안, 여동생의 심기가 어떻게 됐는지는 미처 몰랐던 키르슈였다. 미모사는 갑자기 오라버니에게 꼭 이기라고 당부했다.
지금껏 어떤 발언에도 꿈쩍하지 않던 키르슈도 여기에는 움찔했다.
* 키르슈와 같이 있는거 자체가 고통인 매그너는 일단 무조건 공격하고 돌격하고 본다. 한 시라도 빨리 끝나야 이 고통이 끝날테니까. 하지만 적측의 견제가 거세다. 적동마법 "체인스 자칼"이란 마법으로 매그너의 돌격을 방해한다. 매그너가 성가셔하며 일단 적동으로 만들어진 자칼을 때려잡고 본다. 그때 키르슈가 반짝거리며 다가온다. 매그너에게 조언해주기 위해서였다. 말투는 여전히 니글거리지만, 의외로 상식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선 매그너는 근원거리를 가리지 않고 공격할 수 있는데 무작정 돌격하는건 합당치 않다. 적의 마나의 흐름을 읽고 자연스럽게 마나를 운용하고 근원거리를 적절히 나눠서 공격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면 자네도 좀 더 아름답게 타오를 수 있겠지!
* 솔 마론도 생각없이 뛰쳐나가기는 똑같았다. 그녀가 흙 창조마법 "날뛰는 대지모신"으로 거대한 고렘을 만들어내자 적은 진흙 구속마법 "프레쉬 보그"로 늪을 생성해 발을 묶었다. 귀찮게도 마론에겐 상성상 밀리는 마법이다. 그녀가 애를 먹자 어김없이 키르슈가 달려왔다. 괴악한 포즈와 함께. 그는 하나같이 단세포적인 인간들 뿐이라 매도한 뒤 명령을 내릴 정도의 골렘을 만들 수 있다면 쓸데없이 크게 만들 필요가 없다고 지적한다. 딱히 양동을 거는 상황도 아니니 차라리 작은 골렘 다섯을 만들어 분산시키면 적을 혼란하게 할 수 있다. 지면에 숨겨 복병으로 삼는 것도 고려할 법하다.
은근히 그녀의 재능을 칭찬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마론이 수긍하는 듯 하자 그는 자군의 크리스탈은 자신이 지키고 있으니 마음껏 싸우라고 격려한 뒤 물러난다.
* 그러나 그의 과도한 자신감이 화를 부른 건 아닐까? 수면 속에서 잠복하고 있던 적의 세 번째 마법기사가 나타났다. 그는 정확하게 C팀의 크리스탈을 노리고 물 창조마법 "크라이밍 실러"로 저격했다. 분명 잘 지키고 있다던 장담과 달리 키르슈는 크리스탈에서 한참 떨어진 위치에 있었다. 이대로 제대로된 싸움도 못 해보고 끝나는 걸까?
- 어쌔신 크리드 III . . . . 52회 일치
>1775년의 아메리카 식민지. 시민 불안과 사회적 파동이 아메리카 곳곳에 깔려있던 시대입니다. 땅과 사람들을 위해 싸우는 아메리카 원주민 암살자로써, 그는 어린 국가의 혁명에 불을 지필 것입니다.
교회의 종탑 위나 높은 나무의 꼭대기와 같은 높은 장소에 존재한다. 지도에는 새 모양으로 표시된다. 이 곳에서 뷰포인트 동기화를 하면 주변 지도를 밝힐 수 있다. 전 시리즈부터 있던 요소. 뉴욕의 몇몇 뷰포인트는 군대가 지키는 경계구역이니 조심하자.
도시에서 경비병들을 죽이면 악명이 오른다. 악명은 총 세단계로 구성되는데, 각 단계마다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다.
* 1단계: 경비병들이 플레이어를 의심하게 된다. 변경 지역에서는 이 상태로 고정된다.
상대방이 근접 공격을 걸어올 때, 상대방의 머리 위에 붉은 삼각형이 뜨는 경우가 있다. 이는 막기가 가능하다는 뜻[* 삼각형이 안 떠도 공격을 막을 수는 있다.]으로, 반격키(PC 기준 보통 설정 "E")를 눌러 막을 수 있다. 이렇게 공격을 막고 난 후에는 몇가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 아무것도 하지 않을 시 - 그냥 흘려보낸다.
* 공격(PC 기준 보통 설정 "LMB") - 카운터. 왠만한 잡병의 경우에는 그대로 죽지만 장교와 척탄병에게는 안 먹힌다.
* 특수장비(PC 기준 보통 설정 "Q") - 특수장비로 카운터. 집어 던진후 뒤통수를 총으로 쏴버리거나 한다. 카운터가 안 먹히는 적들도 죽일 수 있지만 사용한 특수장비는 사라진다.
그 외 여러가지 부가요소들. 솔직히 겁나 많아서 하기 귀찮다.
[[어쌔신 크리드 III/부가요소]] 페이지 참조.
== 지역 ==
* 밸리포지
* 다벤포트 농지
[[어쌔신 크리드 III/등장인물]] 페이지 참조. 스포일러 주의.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페이지 참조. 스포일러 주의.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 페이지 참조.
지나가는 사람들. 3명 이상 죽이면 비동기화되며 아이는 죽일 수 없다. 돈을 뿌리면 몰려들어 돈을 줍는다. 폭동을 선동해 경비병과 싸우게 할 수 있다. 시체를 뒤져 약간의 돈과 잡화 몇개를 루팅할 수 있다.
* 개, [[닭]], 돼지, 칠면조
상호작용으로 놀아줄 수 있다. 아무리 죽여도 비동기화 되지 않는다.
탈 수 있는 말. 올라타면 이동속도가 약간 빨라진다. 죽지 않는다.
- 요시다 세이지 . . . . 52회 일치
요시다 세이지는 야마구치현 노무보국회 시모노세키 지부에서 동원부장으로 일했다고 주장했으며, 1977년 '조선인 위안부와 일본인', 1983년 '나의 전쟁범죄'라는 책을 저술하여, 이 책에서 자신이 군부대를 이끌고 [[제주도]]의 마을 등에서 200여명의 여성을 강제로 징병하여 위안부로 삼았다고 진술했다. 또한 1982년 9월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를 증언하였다. 1900년대 아시히 신문은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을 바탕으로 다수의 기사를 작성했고, 이는 일본 사회에서 위안부 문제가 널리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 소위 '요시다 증언'에는 의혹도 뒤따르게 되었다.
요시다 세이지는 1943년 부터 자신이 직접 지휘하여 전남, 경남, 제주 등에서 끌고간 한국인 징용자의 숫자는 종군위안부 1000명을 포함하여 6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의 저술에서는 "종군위안부 징용은 한 마디로 노예사냥이었다. 끌려가지 않으려는 여자들을 후려갈겨 트럭에 강제로 태우고, 울며 매달리는 젖먹이를 억지로 떼어냈던 당시의 참혹했던 상황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고 되어 있다.
1989년 8월 14일, 제주도의 향토 사학자는 요시다가 진술한 지역에 가서, 해당 지역 현지 주민들에게 증언을 들었으나 이를 입증할 수 없었으며 이를 제주신문에 발표했다. 주민들은 그러한 사건은 있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제주일보는 이를 요시다가 "상술"로 엉터리 체험 수기를 출판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제주일보가 마이너 해서 그런지 이 조사는 묻혀버렸다(…).
1993년 6월 요시다 저서를 바탕으로 제주도를 조사한 한국정신대연구소 전 연구원 강정숙은, 요시다 증언과 합치하는 증언을 현지에서 찾을 수 없었다고 보고했다.
아사히 신문은 2014년 4~5월에 걸쳐, 제주도에서 70대 후반에서 90대까지 약 40여명을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요시다 증언의 문제점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건어물 제조 공장에서 수십명의 여성이 사라졌다"고 기록한 제주도 북서부의 마을에서는, 생선을 다루는 공장이 1개 박에 없었고 경영자의 아들은 "통조림 밖에 만들지 않았다. 여자 종업원이 사라진 일은 없다."고 증언했으며, 요시다 세이지가 '초가지붕'이라고 썻던 공장의 지붕은 한국에서 당시 수산산업을 연구했던 리츠메이칸대학 역사지리학 전공 가와하라 노리후마 교수에 따르면 함석판과 기와로 되어 있었다.[* 원래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고, 벼농사가 되지 않아 초가집이 적었다.]
요시다 세이지는 1943년 5월에 서부군의 동원명령으로 제주도에 갔으며, 그 명령서의 내용이 아내의 일기에 남아 있다고 저술했다. 하지만 요시다의 장남은 어머니는 일기를 쓰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시중 조선반도 동원을 연구한 토노무라 마사루 도쿄대부교수는, 요시다가 소속되었다고 주장한 노무보국회는 [[후생성]]과 [[내무성]]의 지시로 만들어진 명령으로서, 지휘계통을 생각해보면 군이 동원명령을 내리는 것도, 그 직원이 직접 조선에 가는 것도 어렵다고 주장했다.
요시다는 1943년 5월 당시 제주도에 '육군부대본부'가 '군정을 펼치고 있었다'고 설명했으나, 일본근현대사를 전공한 나가이 카즈 교토대 교수는 제주도로 육군 대부대가 집결한 것은 1945년 4월 이후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기술이 사실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결국 2014년 8월 아사히 신문은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는 이유로 이 기사를 모두 철회하게 되었다.
사실, 요시다 증언의 영향은 한정적이다. 위안부 문제에 관련된 증거는 요시다 증언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1993년 고노 담화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요시다 증언을 참조하지 않았으며, 이는 1991년 1월 일본군이 위안소 설치와 위안부 동원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음을 증명하는 일본 정부의 내부 문서를 아사히 신문이 공개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그리고 1991년 8월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첫 공개 증언을 하면서, 한국은 물론 동남아에서도 피해자 증언이 잇따르게 되었다.
유엔 보고서 역시 위안부 강제 동원을 다룬 1996년 보고서에 요시다 증언을 언급했으나, 여기에 대해서는 '신빙성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도 함께 직시했다.
[[와다 하루키]] 교수는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은 허위로 판명됐지만,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흐리진 않으며 잘못에 대해선 사과하는 게 옳다"고 밝혔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101710290019572 (증언)]]
요시다 세이지의 장남(2016년 당시 66세)는 일본 월간지 '신쵸 45' 9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상을 크레인으로 철거하고 싶다."는 발언까지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저지른 위안부 강제연행 날조에 대해, 요시다 가문의 장남으로서, 일본 국민 여러분께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가능하다면, 전세계에 있는 소녀상을 크레인으로 철거해버리고 싶습니다.(중략) 나 자신도 아버지가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알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아버지는 한 번도 제주도에 간 적이 없다. 이는 아버지로부터 직접 들은 말이다", "아버지는 제주도 지도를 보면서, '나의 전쟁범죄' 원고를 썼다"고 주장했다.
* 2014년 11월, [[도서관]]에서 보유하던 요시다 세이지의 저서가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876104&code=61131211&sid1=i (참조)]]
결과적으로 매우 잘못된 행동을 저지른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 요시다 세이지 증언은 몇몇 위안부 논설에서 인용되고 있다.
- 원피스/866화 . . . . 52회 일치
* 링링의 비정상적인 힘과 식탐은 큰 소동을 일으켜 "국외추방"형을 받고 거인족 전사들의 섬 "엘바프"섬에 버려지기에 이른다.
* 마더 카르멜은 링링이 힘이 세지만 심성이 악하지 않았기에 그녀를 잘 이해해주고 타이르며 기른다.
* 그런데 당시 엘바프에는 "동지제"라는 축제가 있는데 12일 동안 단식하는 과정이 들어간다. 이때 미리 "셈라"라는 단 과자를 먹어 기력을 보충해둔다.
* 이 셈라 맛에 반한 링링은 6일 째까지는 필사적으로 배고픔을 참으며 단식했지만 7일 째부터는 이성을 잃고 난동을 부려 마을을 박살낸다.
* 엘바프 마을의 어른인 "폭포수염 [[요를]]"와 "산수염 [[야를루]]"는 본래 링링과 양의 집 아이들을 관대하게 지원해주었으나, 링링의 난동에 분노한다.
* 현대로부터 63년 전. 거인족 "엘바프족"이 사는 엘바프 섬에 묘한 배가 상륙한다. 그들은 한 아이를 해안에 내려놓는데 인간의 아이라고는 볼 수 없을 만큼 몸집이 거대했다. 그 아이가 바로 [[샬롯 링링]]. 지금의 빅맘이다. 당시 다섯 살이었던 그녀는 신장이 벌써 5m를 훌쩍 넘을 정도로 덩치가 컸다. 하지만 그녀는 분명 인간의 자식이었으며 사고방식도 보통의 어린 소녀였다.
그녀의 부모는 링링을 낯선 곳에 내려놓으며 "근처에서 일하고 있을 테니 착하게 기다리고 있어라"고 말한다. 링링은 부모님과 떨어지기 싫었지만 "가방 속의 과자를 먹어도 좋다"고 하자 금새 좋아라한다.
부모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그들은 링링을 버리기 위해 찾아온 것이다. 비정상적인 힘과 식탐을 지닌 그녀는 큰 소동을 일으켰다. 그래서 내려진 벌이 "국외추방". 부모는 링링을 버리고 싶지 않았지만 워낙 큰 사고를 친데다 도저히 자신들이 기를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나라의 결정에 따랐다. 그들에게 위로가 되는건 이 땅에 "성모"가 있다는 소문이었다. 그녀가 링링도 구원해줄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으며 그들은 돌아간다.
아무 것도 모른 채, 떠나는 배에 손까지 흔들던 링링. 곧 밤이 찾아오고 가져온 음식도 다 먹어버리자 불안해졌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누구도 돌아오지 않았다.
* 그런데 활동을 접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해적단의 잔당 일부가 해군본부에 사로잡혔다. 해군은 당연히 이들을 처형하려고 처형대에 올리기까지 했는데, 그때 한 명의 아름다운 골초 수녀가 나타나 처형을 멈추라고 소리쳤다. 그녀가 바로 시스터 카르멜, 훗날 [[마더 카르멜]]이라 칭송 받는 수녀였다. 당시 방랑 중이던 그녀는 처형장에 나타나 "하늘이 화해를 원하고 있다!"는 선문답같은 소리를 했다. 물론 해군으로서는 헛소리로 치부하며 거병해적단이 전세계에 끼친 공포를 강조한다. 카르멜은 그 공포 때문에 말리는 거라고 일갈한다. 그때 맑던 하늘에 암운이 몰리고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그 자들을 죽인다면 엘바프의 전사들은 다시금 군대를 일으켜서 인간들에게 복수를 맹세할테지!
그렇게 말하는 동안 한줄기 빛이 내려와 그녀를 비춘다. "하늘이 화해를 원한다"는 그녀의 말을 입증하는 것처럼. 그녀의 말은 처형을 기다리고 있던 거인들을 감동시키고 끝내 해군까지 설득, 이들은 무사히 풀려나게 된다. 카르멜은 그 사건을 경계로 "마더"(성모)란 칭호를 얻고 엘바프 섬에 자리를 잡는다. 그녀는 "양의 집"이란 고아원을 설립, 신분이나 종족에 구애받지 않고 갈 곳 없는 아이들을 모두 받아들이게 된다. 이런 그녀의 행보는 "거인과 인간의 교우의 징검다리"라 일커러졌다.
* 링링이 양의 집에 도착했을 때는 설립한지 37년 째가 되던 해였다. 이때 마더 카르멜의 나이는 80세. 카르멜은 링링을 받아들이며 "부모님은 곧 오실테니 여기서 함께 기다리자"고 안심시킨다. 양의 집에 사는 아이들도 그녀를 반갑게 맞이한다. 마더 카르멜이 공약했던 대로 이곳엔 다양다종한 종족의 고아들이 모여있었다. 신분과 처지도 그랬는데 카르멜을 안고 있는 왕관을 쓴 아이는 어느 나라의 왕족이지만 폭동으로 내몰려 여기까지 흘러왔다. 선글라스를 낀 뚱뚱한 아이는 부모가 빈곤한 나머지 노예로 팔려갈 뻔했던 과거가 있다. 이외에도 부모 손으로 벅차다 여겨졌던 문제아들이 대부분이다.
* 그로부터 얼마 후, 카르멜은 울고 있는 링링을 발견한다. 링링은 "이상하다"는 말을 연발하며 울었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그녀는 늑대와 곰이 숲에서 싸우고 있길래 화해시키려고 한 우리에 넣어주었다. 그런데 곰은 늑대를 먹어버렸고 링링은 곰이 나쁜 짓을 해서 한 대 때려주려고 살짝 손을 댔는데... 그래고 즉사해 버린 것이다. 바보같은 일이긴 했지만 카르멜은 링링이 둘을 친구로 만들어주려다 난 사고라고 생각하고 그 착한 심성을 칭찬한다. 링링은 이전까지는 이렇게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곧 카르멜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사랑하게 된다.
여기서도 링링의 괴력은 경계의 대상이었지만 카르멜은 링링을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길렀다. 링링은 항상 의도는 나쁘지 않았지만 어린아이 특유의 경솔함과 괴력 때문에 사고를 일으켰다. 거인족 아이 에일리에게 모기가 붙어서 잡아주려가 골절을 시키기도 했고, 수장족 아이는 관절이 너무 많아 보인다며 뽑아주려 들거나, 어인족 아이인걸 모르고 지느러미가 붙은걸 제거해주려고 들기도 했다. 그때마다 카르멜은 꾸짖고 타일러 가르치는 한편 다른 사람들에게는 링링이 나쁜 뜻이 없고 남을 배려하다가 그렇게 된 거라 설득했다.
* 그렇게 해서 10개월이 지났다. 도리와 브로기가 결투를 시작한지는 40년. 당시에도 거병해적단 출신자들이 마을에 남아 있었는데, 이들은 기어이 결투가 40년을 채웠다고 혀를 찼고 앞으로 10년 만 더 기다려 봐서 계속 이 모양이면 마중을 나가봐야겠다고 하고 있었다.
이제 링링은 양의 집 아이로 녹아들어 있었고 거인족 소녀 게르즈와 친구가 되었다. 하루는 링링에게 거인족 아저씨가 "너네 준비는 잘 돼가냐"고 묻는데, 거인족 마을에서 지내는 "동지제"라는 축제 얘기였다. 아이들의 태어남과 성장을 태양에 감사하는 축제인데 축제 당일까지 12일 간 금식을 하는게 특징이었다. 그 해에는 거인족의 왕자 "로키"가 태어났고, 마을에서도 로드와 골드버그라는 아이가 태어났다. 동지제는 이들을 위한 축제이기도 한 셈. 내일부터 시작하는데 누구보다 식탐이 강한 링링이 질색을 하지만 게르즈는 "끝나면 즐거운 축제"라며 달랜다.
링링에겐 거인족 친구가 한 명 더 있었는데, 그가 바로 [[하이루딘]]. 훗날 [[드레스로자]]에서 [[몽키 D. 루피]]와 만나는 그 거인족이다. 그도 링링, 게르즈와 친구사이였는데 이 시기에는 도리와 브로기가 돌아와 거병해적단이 부활할 때를 기다리며 수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링링과 게르즈는 동지제 이야기를 하며 그의 훈련을 구경했다.
* 마침 거인족 마을의 어른인 "폭포수염" [[요를]]와 "산수염" [[야를]]가 행차한다. 둘은 거병해적단의 전 선장이었으며 거인족의 영웅이자 "전세계 최고령 전사"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었다. 요를가 344세, 야를가 345세. 이들은 하이루딘의 수련을 보고 만족해한다. 그들은 카르멜이 "약탈보다는 교역이 좋다"고 한 말을 언급하는데 그 말은 좋지만 그래도 엘바프족이 전사라는 정체성을 잃어선 안 된다고 조언한다.
* 이들이 외출한 것은 양의 집 아이들을 마을로 부르기 위해서였다. 이것도 동지제를 위한 행사 중 하나였다. 두 노병은 링링에게 "셈라를 먹으러 와라"고 하는데, 행사가 처음인 링링은 셈라가 뭔지 모른다. 게르즈가 설명해주는데, 동지제까지 12일이나 금식하기 위해서 미리 영양가 많은 음식을 먹어둬야 하는데, 그것이 셈라. 아주 달콤하고 맛있는 과자로 과자라면 환장하는 링링이 눈을 빛낸다.
- 은혼/600화 . . . . 52회 일치
* 사무라이를 적으로 돌리지 말라는 비장한 일침 뒤에 화장실을 빌리려는 노부노부. 그러나 가츠라와 다츠마가 허락하지 않는다.
* 화장실에 가겠다는 일념으로 필사적으로 협상을 진행하나 오해가 오해를 부르는 협상 테이블. 결국 노부노부는 화장실에 가지 못한다.
* 노부노부 측이 미지의 병기로 옥쇄할 작정이라고 판단한 주작 제독은 노부노부를 대등한 교섭 상대로 인정, 같은 자세로 힘겨루기에 나서는데
*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른 두 지도자는 비밀을 가슴에 품은 채 평화로 향하는 교섭에 한 발 내딛는다.
* 이자들을(사무라이를) 적으로 돌리지 마라.
* 주작제독은 이미 천도중은 지구만의 문제가 아니며 해방군의 별들이 파괴되었음을 지적한다.
* 이 싸움은 긴 세월 이어진 천도중의 지배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기 위한 싸움. 당연히 해방군과 손을 잡는 것이 옳지 않겠냐고 주장한다.
* 그렇지 않겠다면 해방군을 적으로 돌리기라도 하겠냐고 하는데.
* 주작 제독은 지구 측 인물들의 면면을 살핀다.
* 그는 도쿠가와 막부를 천도중의 괴뢰 정부 쯤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수장이 여기까지 온 걸 보면 프라이드 정도는 있는거 같다고 평가한다.
* 하지만 안절부절 못하는 노부노부의 태도를 놓고 공포에 떨고 있다고 판단, 강한 어조로 주장을 되풀이한다.
* 그는 노부노부 측의 대답이 없다는건 해방군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간주하겠다며 자신들은 지구를 침략하려는게 아니라 함께 자유를 쟁취하자는 것이라고 말한다.
* 그러나 두 가신이 발언을 제지한다.
* 주작 제독은 그가 정신을 잃어가는 와중에도 자신을 굽히지 않는 것으로 여겨 높이 평가한다.
* 다른 해방군측 지휘관들은 자신들을 적대하겠다는 말이냐고 반문하는데 변의에 몸부림치는 노부노부는 이것을 일축
* 꼬여가는 배를 부여잡고 천도중은 자신들이 쓰러뜨리며 협력하고 싶다면 맘대로 해도 좋지만 그런 미명 하에 멋대로 굴다간 너희도 우리가 쓰러뜨리겠다고 호통친다.
* 도움을 청하긴 커녕 협상을 깨려는 모습에 주작은 감탄한다. 그가 무언가를 겁내고는 있지만 해방군이 아닌 무언가를 겁내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 어쨋든 노부노부는 할 일은 다 했다며 화장실로 향하지만 아직도 가츠라와 다츠마는 허락하지 않는다.
* 게다가 노부노부는 "이제와서 멈출 수 없다"는 말까지 해서 완전히 미사일이나 폭탄 따위가 숨겨져 있다고 믿어버리게 된다. 파란이 일어나는 중에 그 진상은
* 노부노부는 오해를 사고 있는 것도 모르고 "신호를 보냈는데 눈치채지 못한건 그쪽"이라 답한다.
- 이갑성 . . . . 52회 일치
'''이갑성'''(李甲成, <small>일본식 이름: 이와모토 마사이치(岩本正一) </small>, [[1889년]] [[10월 23일]] ~ [[1981년]] [[3월 25일]])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정치가]], 사회운동가이다.
그의 [[본관]]은 [[경주 이씨|경주]]이고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아호는 연당(硏堂). [[3·1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였으며, [[1931년]] [[신간회 사건]]으로 [[조선총독부]]의 탄압을 피해 [[상하이 시|상하이]]로 망명, 독립운동을 펼치다가 귀국하였다. [[1940년]]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7개월간 복역하다가 [[윤치호]]의 신원보증으로 풀려났다. [[1945년]] 독립촉성국민회의 조직에 참여하여 회장이 되고 [[1947년]]에는 [[남조선 과도입법위원회]] 의원을 지냈으며 단정 수립론을 지지하였다. [[1950년]] [[제2대 민의원]] 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뒤 [[1952년]] [[이승만]]의 친위조직이 된 [[대한인 국민회]] 회장을 지냈고, 그해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에 입당, [[1952년]] [[10월]] [[한국 전쟁]] 중 전시내각(戰時內閣)의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임시 국무총리]](國務總理)를 역임했다. [[1953년]] 자유당의 최고위원, 정무부장을 역임하였다. 4.19 혁명 후 야인으로 생활하다 [[1963년]] [[2월]] [[민주공화당]] 창당 발기위원이 되었다. [[1965년]] [[광복회]] 회장을 지냈다.
이후 독립운동을 실행함에 있어 학생들의 힘을 빌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여, [[경성부]]의 학생들이 시국관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학교에서 영향력이 있던 학생들과 자주 만나 [[손병희]] 등 민족 지도자들이 독립운동을 주도한다며 독립운동 계획을 알려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비밀리에 [[경성부]]내 각 고등학교, 전문학교 학생들의 동정을 주시하였다. 이에 [[고종 황제]]가 갑자기 죽자 그해 [[2월]]을 만세 거사 기일로 정하였다.
[[3·1 운동]]이 일어날 때는 병원 제약부 담당으로 재직 중 [[민족대표 33인]]에 [[기독교]] 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참가하여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원로격인 33인과 학생들과의 매개 역할을 맡아 학생 시위를 조직했다. [[1919년]] [[2월 20일]] 밤 [[서울]] [[남대문로]]5가의 함태영 집에서 [[함태영]], [[현순]](玄楯), [[안세환]], 오상근(吳尙根) 등과 만나, 3월 1일의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1919년]] [[2월 22일]] 학생들이 따로 독립선언서를 만들어 독립선언을 할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는, 이를 중지하고 [[손병희]] 등이 주도하는 독립운동 계획에 참가할 것을 호소하여 성사시켰다. [[2월 27일]] [[박희도 (1889년)|박희도]], [[함태영]](咸臺永), [[김창준]](金昌俊), [[신석구]](申錫九), [[오화영]](吳華英), 이인한(李寅煥), 최성모(崔聖模), 이필주(李弼柱), 박동완(朴東完) 등과 함께 이필주의 집에 모여, [[함태영]]이 [[최남선]](崔南善)이 기초한 여러 가지 문서의 초안을 [[천도교]]계 인사 [[최린]](崔隣)으로부터 받아와, 그 취지에 찬성하여 [[기독교]]측의 민족대표의 한 사람으로서 서명 날인한다.
[[2월 28일]]에는 목사 [[김창준 (1890년)|김창준]]에게 [[함태영]]이 인쇄한 독립선언서 900매 중 약 600매를 받은 뒤 이를 다시 인쇄하고, 그날 5매를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학생인 이용설(李容卨)에게 교부하여 인쇄하게 한 뒤 학생들에게 돌리게 하였다. [[3월 1일]] 아침 일찍 이갑성은 독립선언서를 수천 장 인쇄하여 400여매를 병원 사무실에서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학생인 [[이용상]](李容祥)에게 주어, 그중 200매는 대구의 목사 [[이만집]](李萬集)에게 보내고 나머지 200매를 [[마산]]의 독립운동 동조자 임학찬(任學瓚)에게 보내도록 한다. 또한 학생 [[김병수]](金屏沫)에게는 [[전라북도]] [[옥구군]]에 있는 [[박연세]](朴淵世) 등에게 보내기 위해 200매를 주었으며, [[충청남도]] [[천안]]에서 올라온 [[임영신]]에게도 일부 배포하고, [[경성부]] 강기덕(姜基德)에게 천500매를 주어 배포케 한다. [[2월 28일]] 밤 [[경성부]] 재동(齋洞)에 있는 손병희의 집에 모인 손병희 등의 민족대표들은, 당초에 독립선언 장소로 결정했던 [[파고다 공원]]에는 많은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큰 혼란이 있을 것을 염려하여, 다시 그 장소를 [[인사동]](仁寺洞)의 [[태화관]](泰華館)으로 정하였다.
[[3월 1일]] 전국적으로 만세 시위가 벌어지자 학생시위운동 및 전단살포 등 중책을 맡아 수행하던 중 3월 1일 오후 2시경 민족대표 33인들은 태화관(泰華館)에 모였고 이갑성으로 하여금 조선총독부에 미리 의견서를 제출한 뒤, 회합 장소를 떠나지 않고 조용히 포박당하기로 약속한다. [[3월 1일]] 오후 이갑성은 조선총독부에 [[민족대표 33인]]의 의견서를 제출하러 갔다가 [[조선총독부]] 경찰에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에 회부, 1920년 경성복심법원에서 소위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형을 선고 받고 [[서대문형무소]]에서 복역했다.
석방 후 [[대한기독교청년회연맹]](YMCA)에 가입하여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24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의 재단 이사, 세브란스의약(醫藥) 지배인이 되었다. [[1925년]] [[2월]] 이창제(李昶齊), 현신덕(玄信德), 조철호(趙喆鎬), 배집(裵執), 변성옥(邊成玉) 외 5인과 함께 [[공산주의]] 계열의 [[반기독교 운동]]에 저항하기 위해 [[시사구락부]](時事俱樂部)를 조직하여 사회주의자들의 반기독교 주장에 저항하였다.<ref>김준엽, 김창순 공저, 《한국공산주의운동사 2》(고려대학교아세아문제연구소, 1969)</ref>
[[1926년]] [[대한기독교청년회연맹]] 이사로 선출되었다. [[1931년]] 주식회사 경성공업(京城工業)의 [[경성]]공장 지배인이 되었다.
[[1927년]]부터는 [[허헌]], [[김병로]], [[이인]], [[허정숙]], [[조병옥]] 등과 함께 [[신간회]](新幹會)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1933년]] [[신간회 사건]]으로 체포령이 떨어지면서 [[상하이]](上海)에 망명하여 [[상하이 임시정부]]에 가담, 독립운동에 종사하였다. [[1938년]] 귀국, [[흥업구락부]](興業俱樂部)에 가입하여 활동하던 중 [[1940년]] [[흥업구락부 사건]]에 연루되어 7개월간 [[서대문 형무소]]에서 복역하였다. [[윤치호]]의 신원 보증으로 풀려났다.
출옥 후 1920년대까지 [[대한기독교청년회연맹]](YMCA), [[신간회]], [[흥업구락부]] 등에 참가하여 기독교 계통의 청년 운동을 계속하다가 [[1933년]] [[상하이]]로 망명했다. 그가 이때부터 일제의 밀정으로 일했다는 증언들이 다수 있다.<ref>{{뉴스 인용
이 때문에 [[1993년]]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에서 훈장 서훈자 중 친일 혐의가 있는 자의 명단을 발표할 때, 과거 독립유공자 심사위원까지 맡았던 이갑성의 이름이 포함되었다.<ref>{{저널 인용
}}</ref> 하지만 밀정 혐의의 특성상 세월이 흐른 뒤 근거를 찾기 힘들었고 관련자 대부분이 사망한 상태가 되어 버린데다, 더 이상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의혹만 남았을 뿐 명확한 사실은 드러나지 않았다.
이갑성은 광복 후에는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1945년]] [[10월]] 반탁운동을 위해 결성된 [[이승만]]의 [[대한독립촉성국민회]](獨立促成國民會)에 참여하고 [[독립촉성국민회]]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1945년]] [[10월 5일]] 조선 각지에 파벌다툼이 심한 점을 지적, 이를 개탄하며 정당통일기성회를 결성하였다. [[12월 14일]] 김여식(金麗植), [[권동진]] 등과 함께 신한민족당(新韓民族黨)을 창당하고 [[권동진]]을 당수로 추대했다.
당시 조선에는 여러 정당, 사회단체가 생겼다. 이갑성은 [[1971년]] [[12월 9일]] [[동아일보]]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해방이 되니까 왜 그리 많은 정당이 생기는지 한심한 상태였다. 그때가 언젠지 모르나하지 중장을 만나 등록된 정당이 몇개나 되느냐고 물었더니 74개라고 대답합디다"라는 것이다. [[한민당]]의 창립 발기인이었던 그는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정부가 선후에라야 정당이 있는 법이지 독립도 정부도 아직 안섰는데 정당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한다. [[1945년]] [[10월]] 우후죽순 생겨난 정당, 단체들을 하나로 모을 목적으로 정당통일기성회를 조직했고, 수십개의 단체들 중 뜻이 맞거나 성격이 비슷한 단체들은 통합되었다.
[[1947년]] [[10월]] [[미군정]]이 설치한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의원에 출마하여 당선, 그해 [[12월]]부터 [[남조선과도입법위원회]] 의원을 지냈다.
이때 [[김규식]](金奎植) 등의 좌우합작에 협력하던 중 그뒤 단정 수립론과 남북협상론이 나오자 [[이승만]]의 단정 수립론을 지지하였다. [[1948년]] [[3월]] [[미 군정]]청 군정장관 딘 소장으로부터 [[5·10 총선거]]를 관리하기 위한 중앙선거위원회 위원의 한 사람에 임명되었다. [[1948년]] [[5월]]에는 [[이승만]]의 친위조직화된 [[대한인국민회]] 소속으로 대구에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대한인국민회]]를 지도, 운영하였다.
[[1951년]] [[5월 16일]] [[이시영]] [[부통령]]의 사퇴로, [[부산 피난지]]에서 열린 [[제2대 국회]]에서 실시한 제2대 부통령선거에서 여당격인 [[대한국민당 (1948년)|대한국민당]] 소속 [[부통령]] 후보로 입후보하였으나 낙선했다. 재적 국회의원 210명 중 재석의원 151명에 의해 선출된 부통령 선거에서 [[민주국민당 (1949년)|민주국민당]] 소속 [[김성수 (1891년)|김성수]]와 경합했는데, 1차 투표와 2차 투표에서 당선표수 미달, 3차 투표에서 73표를 얻어 낙선, 78표를 얻은 [[김성수 (1891년)|김성수]]가 부통령으로 선출됐다.
[[한국 전쟁]] 중이던 [[1952년]] [[10월]] 이승만(李承晩)대통령으로부터 전시내각(戰時內閣)의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국무총리]](國務總理)에 임명되기도 했다.<ref>[https://search.i815.or.kr/Indeman/Indeman.jsp?tid=ma&c1=%ED%9B%88%EA%B2%A9 ::: 독립기념관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 봇이 따온 제목 -->]</ref> [[11월]]에는 정식 [[국무총리]]로 국회에 인준하였으나 부결되었다.<ref>대통령비서실, 《한국정치 이대로는 안 된다》 (역사비평사, 2008) 74페이지</ref>
[[1956년]] 정, 부통령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해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을 일시 탈당하고 부통령 후보로 출마하였다. 이때 대통령 후보로는 [[이승만]]을 지지한다 하고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60년]]의 정부통령 선거에도 부통령으로 입후보하였으나 군소부호로 낙선하였다.
[[1960년]] [[4월]] [[이승만]]이 하야하자 야인으로 물러났다가, [[윤치영]], [[임영신]], [[임병직]] 등과 함께 우익 단체를 지도하였다. [[1961년]] [[5.16 군사 정변]]이 일어나자 혁명을 지지 하였고, [[1962년]] [[건국훈장|건국공로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 일곱개의 대죄/195화 . . . . 52회 일치
* 과거의 마력을 되찾은 멜리오다스에게 프라우드린은 적수가 되지 못한다.
* 다른 일행이 인근에 있는데도 멜리오다스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성기사들은 멜리오다스의 태도에 의문을 품는다.
* 프라우드린은 크게 당황하며 제발 마력을 풀고 떨어지라고 애원하고 그리아몰도 아버지와 모두를 죽이지 말라고 운다.
* 결국 아무도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프라우드린은 자폭을 그만둔다. 그도 멜리오다스의 심정을 이해하게 돼버린 것이다.
* 프라우드린은 마지막으로 우연하게 죽음을 청하고 멜리오다스는 무자비하게 응징한다.
* "흔적도 남기지 않고 너를 이 세상에서 지워줄게."
* 이렇게 만드는데 자신은 피 한 방울 묻지 않는다.
* 그 위력에 보고 있던 성기사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 프라우드린은 거대화까지 풀리고 무력하게 주저앉는다.
* 하우저가 너무 압도적이라 말하자 멀린은 그게 당연하다며 프라우드린의 전투력은 3만 1천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한다.
* 프라우드린은 피를 토하며 멜리오다스를 비난한다.
* 하지만 뺨을 쓰다듬은게 아니라 따귀를 날리려고 한 것이다.
* "아직 죽으면 안 된다"고 조롱까지 한다.
* 반은 "단장 답지 않은 방식"이라며 의문을 느끼는데.
* 프라우드린은 그가 여신족과 전쟁에서 도망친 거냐고 묻는데, 무욕의 십계는 적합하지 않은 말이라고 한다.
* 프라우드린은 마신족의 긍지를 외치며 격분한다.
* 멀린은 프라우드린이 자폭하려고 한다고 말하느데, 퍼펙트 큐브는 절대 부서지지 않을 테니 걱정말라는 태평한 소리나 한다.
* 멜리오다스는 전혀 동요하지 않고 비웃음을 띈 표정을 바꾸지 않는다.
* 프라우드린은 그 표정이 얼마나 가겠냐고 비꼬며 그를 죽이진 못해도 리오네스를 지도에서 지우는건 가능하다며, 멜리오다스 탓에 인간들이 죽을 거라고 말한다.
* 그런데 멜리오다스는 "죽을 거면 빨리 해라."며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다.
- 진창현(음악인) . . . . 52회 일치
하지만 [[아버지]]는 아들의 이런 모습을 못마땅하게 봤고, [[경찰|순사]]가 될 것을 강요하다시피 했다. 그럼에도 교사가 되겠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고,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중학교]] 과정을 끝마치기 위해 [[후쿠오카]]로 건너가 낮에는 막노동을 하고 밤에는 야간학교를 다니는 고학을 했다.
일본이 패전한 뒤에도 남아서 계속 육체 노동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고, 이후 [[요코하마]]로 옮겨가 [[인력거]]를 몰면서 학비를 모아 [[메이지 대학]]의 영문과 야간학부에 입학했다. 여기서 영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당시 조선인에 대한 공공연한 차별 때문에 일본에서는 교사로 일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대학 재학 중에 [[제로센]] 설계자였던 이토카와 히데오가 대학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의 소리에 대해 음향학적으로 고찰하는 강연회에 참석한 뒤, 현악기 제작자로 장래 희망을 바꾸었다. 하지만 알음알음으로 소개받아 찾아간 일본 현악기 장인들은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제자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했고, [[나가노]]의 기소후쿠시마 쵸에 있던 스즈키 바이올린 공장에서도 입사를 거절당해 근처 공사장에서 채석과 벌목 같은 거친 노동을 하면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해야 했다.
1961년 가을에는 학원과 비교적 가까운 도쿄의 마치다 시로 이사했고, 약 1년 뒤 초후 시의 센가와로 다시 이사해 바이올린 공방을 만들어 악기 제작에 본격적으로 몰두하기 시작했다. 이후 교육용에서 성인용으로 악기 제작 영역을 넓혔고, 바이올린 외에 [[비올라]]와 [[첼로]]의 제작도 시작했다. 악기 제작으로 어느 정도 생계 유지가 가능해지자 1970년에는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동생의 명성을 시샘했는지 이복형이 [[북한]]의 [[공작원]]이라고 허위 신고를 하면서 [[중앙정보부]] 요원들에게 체포되어 [[고문(범죄)|고문]]을 받다가 [[일본 경찰]]의 신원 보증이 있은 다음에야 풀려나 도망치듯 일본으로 돌아오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계속 초후의 센가와 공방에서 현악기 제작을 계속 했고, 2000년에는 미국 [[신시내티]]에서 열린 국제 현악기 제작자 경연대회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무감사 현악기 제작자의 제작 참고 악기로 선정되어 전시되기도 했다. 2001년에는 광주시립미술관에 바이올린 '광주호'를 시작으로 이듬해 바이올린 '대구호', 비올라 '한라호', 첼로 '백두호'까지 네 점의 악기를 무상 기증하면서 [[대인배]] 인증을 하기도 했다.
2004년에는 [[후지 테레비]]에서 구술 회고록을 바탕으로 각색한 [[드라마]] '해협을 건너는 바이올린(海峡を渡るバイオリン)'이 방영되었고, 여기서 진창현 역을 [[쿠사나기 츠요시]]가 맡아 화제가 되었다.[* 나머지 배역들의 캐스팅도 꽤 주목할 만한데, 진창현의 아내인 나미코 역을 [[칸노 미호]]가, 진창현의 어릴 적 [[멘토]]였던 아이카와 선생 역을 [[오다기리 죠]]가 맡았다.그리고 아버지는 [[정동환]]이 맡았다.] 이외에도 2003~06년에는 야마모토 오사무가 일대기를 '천상의 현(天上の弦)'이라는 제목의 [[만화]]로 만들어 [[쇼가쿠칸]]에서 연재하기도 했다.
80대에 접어들며 아들들에게 가업을 물려준 뒤에도 계속 공방에서 악기 제작을 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했지만 2012년 2월에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투병 중이던 5월 13일에 초후의 자택에서 향년 83세로 타계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 인력거꾼으로 일할 때 [[영어]]를 할 줄 알았기 때문에 주로 주일[[미군]]을 고객으로 맞이했고, 덕분에 수입이 꽤 좋았다고 한다. 이 시기에 톰(Tom)이라는 이름의 [[루이지애나]] 출신 [[흑인]] 병사와 친해졌는데, 톰의 소속 부대가 [[한국전쟁]]에 투입되기 위해 일본을 떠나기 전에 같이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미국에서 차별받던 흑인과 일본에서 차별받던 조선인의 심정을 나누며 펑펑 울었다고 한다.
* 혼자서 허름한 오두막을 짓고 막노동과 바이올린 제작으로 소일하다가 [[1961년]]에 일본인 여성 나미코와 결혼해 2남 1녀를 두었고, 장남 진창호와 차남 진창룡은 각각 현악기 제작자와 현악기용 현 제작자로 활동하며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고 있다. 자서전에 의하면 바이올린 제작을 위한 연장들을 찾기 위해 골동품 가게를 전전하다가 가게를 보고 있던 나미코를 처음 만났다고 하며, 가난한 조선인이라는 핸디캡 때문에 처음에는 결혼 승낙을 받기 어려웠지만 예전에 근무했던 건설 회사 사장이 장인에게 사위의 인품을 칭찬해 주면서 결혼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나미코 부인은 가족들과 함께 한국을 방문할 때 자신의 이름을 [[한국어]] 식으로 이남이(李南伊)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 일본인임에도 조선인들에게 호의적이었던 아이카와는 교편을 잡으면서 병역을 피할 수 있었지만, 불과 2년 뒤 현역병으로 소집되어 [[중일전쟁]]에 참전해야 했다고 한다. 이후 편지를 통해 소식을 주고받았지만, 전투 중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들은 뒤로는 연락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진창현은 이후 일본에서 현악기 제작자로 성공한 뒤 아이카와의 친족들을 수소문해 만나기도 했고, 죽기 직전까지 [[사이타마]]의 혼조 시에 있는 아이카와의 묘지를 정기적으로 찾았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후지테레비의 드라마에서도 꽤 비중있는 인물로 나온다.
* 바이올린 도색에 필요한 염료를 구하기 위해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기도 했고, [[오징어]] 먹물이나 [[지렁이]]까지 쓰는 등 온갖 실험을 했다. 심지어 집에서 [[알코올]]로 염료를 추출하고 [[니스]]에 혼합하는 작업을 하다가 니스가 폭발하면서 [[화상(질병)|화상]]을 입기도 했는데, 당시 일본에서는 [[전학공투회의|전공투]]와 [[적군파]]를 비롯한 극좌 세력의 무장 투쟁이 강성하던 시기여서 [[의사]]가 그 쪽 사람이 사제 폭발물을 제조하다가 사고를 친 것으로 여기고는 치료를 거부하기도 했다는 일화도 있다.
* 식민지 치하의 조선인으로 일본에 건너온 뒤 계속 눌러 살면서 [[조선적]]을 고집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때문에 오랜만에 고향 땅을 방문했을 때도 생각치 못한 고초를 겪었지만, 이후에도 한국 국적으로든 일본 국적으로든 전환하지 않고 계속 무국적이나 다름없는 조선적을 고수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한 때 [[종북주의자]] 수준으로 의심받기도 했지만, 조선적 소지자이면서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등 북한계 단체와는 접점이 없이 악기 제작에만 몰두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국적 문제로 말썽이 있었던 적은 거의 없었다. 물론 식민지 시절부터 이어진 '조센징'이라는 꼬리표 때문에 여느 교포들과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차별은 감수하고 살아야 했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현악기 장인이었음에도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상훈이 없는 것도 그 때문인 듯 보인다.
* [[1970년]]의 한국 방문에서 당한 일이 워낙 충격적이었는지, 자서전에도 그 경위를 상세하게 적어놓고 있다. 일본으로 떠난 이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어머니]]와 [[여동생]]의 가난했던 삶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묘사하고 있고,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대충 조사를 마무리지은 뒤 회식비를 자신에게 모두 떠넘겼다거나 1976년에 모친상을 치르기 위해 다시 귀국했을 때 자신이 만든 악기가 위조품으로 간주되어 반입 불가를 당한 문제까지 언급하고 있어서 당시 한국에 대한 감정은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한국이 [[민주화]]되고 재일 한국인에 대한 이념적 재단 같은 편파적인 잣대가 주춤하기 시작하면서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하기 시작했고, [[2008년]]에 국민훈장을 수상하면서 공식적으로도 명예회복을 이루었다. 말년에는 한국 언론들과 자주 인터뷰나 대담 등을 가지기도 했고, 생전에 마지막으로 언론과 접촉한 것도 타계 열흘 전인 5월 3일에 [[서울신문]] 도쿄 특파원이 병상을 찾았을 때였다.
- 창작:좀비탈출/4-1-2-1 . . . . 52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2]] ||
혹시 모르니까 닫아야겠다. 할 수 있을 때 해두는 게 좋을 것이다. 이 일대가 전멸했다면 그만큼 좀비들의 숫자도 넘쳐날 것이고, 그것들이 전부 우리 집으로 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식량을 손에 넣는데 실패하더라도 마당으로 오는 놈들이 줄어든다면 다음 기회도 생길 수 있으니까. 나는 문 너머에 놈들이 있진 않나 주의를 기울이며 천천히 문을 닫았다. 그리고 문을 닫는 순간에 나는 소리가 행여라도 놈들을 깨우게 되진 않을지 주의하며 움직였다.
하긴 생각해 보면 놈들에게 "소리"가 감지되는지는 알 수 없다. 관찰에 따르면 놈들은 개인차가 상당하다. 그야 부패 정도나 생전의 몸 상태가 영향을 줄 거란건 명백하다. 하지만 고막은 어떨까? 안구나 피부는 썩어 버린다. 고막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야 호되게 싸다귀라도 맞으면 터지겠지만 놈들이 그럴 일이 있을까? 설사 고막이 있더라도 자극을 느낄 뇌가 녹아 버린 놈들이 소리를 들을 수는 있을까?
기름칠 한 지도 오래된 문은 용케도 조용히 닫혀줬다. 아무래도 지금은 그 미스테리를 확인할 때가 아닌 모양이다. 이제 해야 할 일은 하나다.
구로자와 아키라는 검객들이 비스듬히 칼을 곧추 세우는 장면을 자주 찍었다. 내가 라쇼몽에 나오던 그 검사처럼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그건 내 희망사항일 뿐이다. 봐줄 사람이 있다면 내 모습은 골프채 뒤에 숨은 얼간이일 것이다.
이런 처지가 돼서 말하긴 뭣하지만 이렇게 극도로 얇고 허약한 막대기에 목숨을 맡기는건 멍청한 짓이다. 이걸로 머리통을 후려치면 똑 부러져도 이상할게 없겠지. 왜 이걸 보강할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껌테이프로 칭칭 감기만 해도 지금보다는 나았을 거야. 물론 집 안에 껌테이프가 있을 때 얘기지만. 그럼 일단 집안으로 돌아갈까? 아니지 아니야. 이건 직감이지만 다시 들어갔다간 '''다시는 못 나올 거야.''' 두 번 다시는.
초조함은 나의 모든 선택에 회의감을 던졌다. 뒷마당으로 이어지는 단 다섯걸음이 이렇게 길고 고통스러울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한 발씩 옮길 때마다 모퉁이에서 튀어나오는 손톱과 이빨이 3D 입체영상처럼 생생하게 재생됐다. 아직가지 들린 적이 없는 그르렁대는 소리도, 내 머릿 속에서는 정지버튼 없이 자동재생 된다. 모퉁이에 다 도달해서는 갑자기 현관문 쪽에서 그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쿵 쿵……'''
이럴 땐 문을 닫아둬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덕분에 그게 환청일 뿐이라는 자각을 가질 수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자리에 엉거주춤 멈춰서서 오줌이나 지리고 있겠지. 아니, 사실 지리는건 상관없어. 지금 이미 '''축축해져 버렸으니까.'''
나는 모퉁이에 도달한 뒤에 골프채를 먼저 내밀었다. 거기에 눈이 달리진 않았지만 마치 그렇기라도 한 듯이 뭉툭한 머리 부분을 내밀어 좌우로 흔들어 보고 나서야 내 진짜 눈으로 뒷마당을 바라볼 수 있었다.
먹통이 된 기억을 더듬어 가며 뒷마당으로 진입했다. 시야에는 놈들이 보이지 않는다. 토트넘이 있을 거라는 예상도 보기 좋게 빗나갔다. 행복한 예상실패.
독을 묻은 자리는 놈들이 건드린 흔적이 없었다. 그때 이것들을 묻으면서 커다란, 거의 바위에 가까운 돌덩이를 하나씩 올려놨었다. 개나 고양이가 파해치는걸 막으려는 조치였는데 그게 이런 식으로 도움이 될 줄이야. 한두 마리 정도는 여기에 찝적거렸겠지만 그놈들 힘으로 이걸 치우는건 무리였을 거다. 이 고무적인 사실 때문일까? 조금 긴장이 풀렸다. 꽉 졸려있던 기관지가 풀리면서 몇 주만에 맛보는 바깥 공기가 달게 느껴졌다.
나는 골프채를 내려 놓고 가방을 벗었다. 이제 내용물이 상하지만 않았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내가 돌덩이에 막 손을 올릴던 그때,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꽁지에 불똥이 튄 쥐새끼처럼 펄쩍 뛰어올랐다. 머릿 속의 소리가 아니다. 그건 아무리 생생해도 내 머릿 속이란 걸 알 수 있다. 이렇게 지문이라도 새겨진 것처럼 구체적인 촉감을 제공하진 못한다. 그리고 소리보다 뒤늦게 다가오는…… 썩은 냄새.
방향은 세 발쯤 앞. 담벼락 바로 아래였다. 그건 옆집하고 붙어 있는 담벼락이었다. 아버지가 방범 대책을 할 때 유일하게 손대지 못한 곳. 옆집하고 같이 쓰는 담이었기 때문에 그쪽에서 오케이 해주지 않으면 손댈 수가 없었던 것이다.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선 흔한 일이다. 저기 집주인이 누구였더라? 조기축구 다니는 아저씨였는데. 나이에 비하면 제법 호리호리하고 날쌔기도 했던…….
'''토트넘.'''
토트넘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아저씨. 토트넘 유니폼을 열네 벌이나 사놓고 매일 같이 입고 다녔던 토트넘에 미친 아저씨. 왜 이제야 생각이 났을까?
토트넘이 담을 넘고 있었다. "그놈"들이 개인차가 있다지만 어떻게 저런 동작이 가능한 걸까? 생전엔 담장공사 가지고 주거침입이라며 악을 쓰던 인간이 몇 주 동안 우리 집을 안방처럼 드나들었단 거야? 이런 X같은 꼰대!
토트넘이 나를 봤다. 눈깔이 남아 있다면 봤을 거다. 어쨌든 녀석은 나에게 똑바로 다가오고 있다. 담장을 넘는게 영향을 줬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만 죽어라 차대더니 죽어서도 하체는 튼튼한가 보다. 보통의 놈들에 비해서 빠르고 정확한 걸음을 하고 있으니까. 그 썩어 문드러진 면상만 아니었다면 프로 입단이라도 권해야겠어.
뭔가 해야 한다. 이대로 엉거주춤 있다면 '''똑같은 꼬라지''' 밖에 될게 없다.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 . . 52회 일치
2010년에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버전이 나왔지만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자원으로는 인력, 군수품, 연료가 있다. 자원을 얻기 위해서는 해당 자원을 제공하는 지역을 점령하여 얻어야 한다. 모든 지역(본부가 있는 곳 포함)이 인력을 제공하며, 총알 모양이 그려진 지역이 군수품을, 제리콘이 그려진 지역이 연료를 제공한다. 지역을 점령하려면 보병 유닛을 해당 위치의 전략 거점으로 보내 점령 작업을 시켜야 한다. 이렇게 지역을 점령하면 해당 위치에서 자원이 조금씩 들어온다. 이렇게 점령한 지역은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과정을 통해 상대가 빼앗는 걸 어렵게 하고 자원 획득량을 늘릴 수 있다. 확보의 방법은 각 진영마다 다르다. 마지막으로, 점령한 지역이 본부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해당 지역의 보급이 끊긴 걸로 쳐서 그 지역에서는 자원을 얻을 수 없게된다.
보병 유닛들은 근처에서 엄폐할 곳을 찾아서 움직인다. 엄폐는 주황색으로 표기되는 부분엄폐와 초록색으로 표기되는 완전엄폐가 있다. 당연히 엄폐를 안 하는 것보다 부분엄폐라도 하는게 보병 유닛의 생존에 도움이 되고, 부분엄폐 보다는 완전엄폐가 더 생존성이 높다. 그런데 적들이 화염방사기를 가져오거나 수류탄을 던지면 다 쓸모없다.
보병 유닛들이 기관총 사격이나 박격포 공격같은 걸 당하면 제압 상태가 된다. 제압된 보병 유닛들은 그대로 포복하기 때문에 생존성은 올라가지만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이 상태에서 추가적인 공격을 당하면 머리를 감싸쥐고 바닥에 엎드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기 저하 상태가 된다. 이 경우에는 총을 쏠 수 조차 없기 때문에 다른 유닛의 도움을 받거나 후퇴를 통해 본부로 돌려보내야 한다.
보병 유닛들은 다른 유닛들이 죽으면서 떨어뜨린 지원화기나 중화기를 사용할 수 있다. 지원화기의 경우에는 들고있던 분대가 몰살당할 시 일정 확률로 땅바닥에 떨어뜨리는데, 이를 주우면 분대원 중 하나가 그 무기를 사용하게 된다. 중화기의 경우에는 분대원 중 2-3명이 빠져나가 해당 무기를 사용하는 분대가 된다. 이외에도 자원을 소모해 개별 업그레이드나 일괄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으로 지원화기를 들려줄 수 있다.
차량 유닛들은 뒤에서 공격하면 "후방 피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추가 피해를 받는다. 또한 공격을 받으면 여러가지 상태이상이 생길 수 있다.
엔진룸 부분이 노랗게 표시된다.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상태이상으로 제일 흔하다.
적 유닛을 죽이거나, 건물을 짓거나, 지역을 점령해 경험치를 쌓을 수 있다. 충분한 경험치가 쌓이면 지휘 점수가 주어지는데, 해당 지휘 점수를 사용해 중대 지휘 테크를 탈 수 있다. 중대 지휘 테크는 각 진영마다 세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를 골라 타면 된다. 각 테크는 유닛과 건물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능력, 외부에서 제공되는 지원, 특정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권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개 진영 중 가장 이질적인 운영 방식을 가지고 있다. 다른 진영들은 건물로 된 본부를 가졌지만 영국군은 본부가 지휘트럭이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MCV]] 같이 지휘 트럭을 펼치고, 접어서 위치를 바꾸고, 다시 펼치고 하는 방식. 지휘 트럭이 위치한 지역은 확보 판정을 받아 자원 제공량이 증가하고 적이 점령할 수도 없지만 지휘 트럭을 움직이는 동안에는 모든 지역이 보급이 끊겼다는 판정을 받게된다.
숙련도 시스템은 전투 유닛들에게 버프를 주는 지휘관 유닛-중위, 대위, 크롬웰 지휘전차-등이 버프를 주는 유닛들의 전투를 통해 승급하는 방식.
숙련도 시스템은 전투 지휘소에서 특정 계열의 유닛들을 일괄적으로 승급시키는 방식.
숙련도 시스템은 각각의 유닛들이 전투 경험을 통해 승급하는 방식. 알아서 업그레이드 되는 미군과는 달리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지,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서 지원되는 캠페인. 주인공 세력은 미군으로, 오마하 해변에서 [[https://ko.wikipedia.org/wiki/%EC%83%B9%EB%B6%80%EC%95%84_%EC%A0%84%ED%88%AC|샹부아 전투]]까지 미군이 치룬 전투를 다루고 있다.
어포징 프론트에서 지원되는 캠페인. 주인공 세력은 전차군단. 볼프헤제부터 오스테르베이크까지 독일군이 마켓 가든 작전을 좌절시키기 위해 치룬 전투를 다루고 있다.
어포징 프론트에서 지원되는 캠페인. 주인공 세력은 영국군. 노르망디에 상륙한 영국군 부대가 캉을 해방시키기까지 벌인 전투를 다루고 있다.
테일즈 오브 발러에서 지원되는 캠페인. 막시밀리안 보스 대위가 전차장인 티거 전차가 주인공. 보스 대위와 포수인 조셉 슐츠 하사, 그리고 그 외 티거 전차의 승무원들이 빌레르-보카쥬에서 영국군을 상대로 벌인 전투를 다루고 있다.
테일즈 오브 발러에서 지원되는 캠페인. 제82공수사단 소속 에이블 분대와 베이커 분대가 주인공. 라 피에르 둑길을 확보하기 위해 벌인 전투를 다루고 있다.
테일즈 오브 발러에서 지원되는 캠페인. 연합군의 대규모 포위망에서 아군을 탈출시키기 위해 트런을 지키는 독일군의 사투를 다루고 있다.
- 킹덤/505화 . . . . 52회 일치
* 열미는 이틀 가량이면 왕도에서 원군이 도착하지만 그 전에 독자병력으로 진군을 격멸하겠다고 이를 간다.
* 사기가 엄청나서 성벽 너머로도 그 기백이 전해지며 수시로 커다란 함성이 들여오는 수준이다.
* 특히 산민족 쪽은 2년 전 위나라의 대도시를 함락시킨 전과가 있으나,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알려지지 않아 능력을 가늠하기 어렵다.
* 몽념이 보기에 양단화군의 공성능력은 미지수이며 결국 경험이 많은 비신대의 역할이 중요할 거라고 여기는데.
* 회의결과 산민족이 성벽을 돌파해 성문을 열면 비신대가 침투하는 걸로 결정. 이신과 하료초는 그게 먹힐지 고민하지만 "산민족 만의 전법"이 있다고 하는데.
* 본래 산민족은 분열되어 서로 싸우기도 했으나 지금은 양단화가 사왕(死王)이란 이름으로 절대적인 신뢰 속에 통솔하고 있다.
* 양단화의 지휘를 받는 산민족의 사기는 그 자체로 위협이 되어 열미군은 물론 아군들 조차 그 기세에 기가 질린다.
* 열미군의 드높은 사기는 성벽 너머 진군 진영까지 전해질 정도였다. 그들이 수시로 내지르는 함성 소리가 성벽을 뒤흔들고 [[몽념]]의 낙봉대가 있는 지역까지 들렸다. 진군의 숫자가 오히려 그들을 격동하게 하는 듯했다. 낙봉대 내부에서는 [[왕전(킹덤)|왕전]]이 정말로 [[양단화]]군과 [[비신대]]만 가지고 열미를 따낼 생각인지 의심하고 있다. 비신대야 어떻든 양단화의 산민족은 공성전에 대한 이해가 없어 보인다. 지금도 이들이 하는 준비라곤 사다리를 만드는 것 정도인데 별다른 긴장도 열의도 느껴지지 않는다.
몽념은 2년 쯤 전에 이들이 위나라의 대도시를 정복했던 일을 떠올리지만, 그때의 정확한 정황은 알려져 있지 않다. 단순히 공격하는 진군이 없다고 믿게 하고 기습을 걸었다는 소문만 전해질 뿐이다. 결국 몽념도 이들의 공성 능력은 완전히 미지수로 치고 비신대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할 거라고 점친다.
몽념은 내심 열미 성의 최대 무기는 성이나 병력이 아닌 저 높은 "사기"라고 생각한다. 진나라도 함곡관이 돌파됐을 때 사례를 들 수 있는데 오합지졸의 민병으로 어떻게든 수성에 성공한건 진왕 [[진시황(킹덤)|정]]이 직접 전선에 나서야 사기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이 이번엔 진군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그는 비신대 지휘관 [[이신(킹덤)|이신]]에게 큰 짐이 지워졌다고 본다.
* 한편 공성을 맞은 지휘관 이신, [[하료초]], 양단화를 만나고 있다. 양단화는 [[바지오]]와 [[타지후]]를 대동. 하료초는 왕전의 의중이 어떻든 진짜 자기들만으로 열미를 따낼 각오를 하자고 제안한다. 물론 이견은 없다. 하지만 하료초가 이틀안에 공성을 마치자고 하자 양단화는 반나절이면 충분하다고 해서 이신과 하료초를 놀라게 한다. 이신은 좋은 책략이라도 있는 거냐고 묻는데 그녀의 대답은 어이가 없을 정도로 단순하다.
하지만 그 단순한게 어려운 점. 둘은 양단화가 공성전을 이해 못해서 이런 말을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양단화는 알겠다며 "우리가 성벽을 오를 테니 문이 열리면 비신대가 돌입해라"고 선심쓰듯 말한다. 사실 이들의 백병전 능력은 검증됐지만 공성전 경험에 대해서는 둘 모두 확신이 없었다.
* 지켜보고 있던 타지후가 산민족의 언어로 말하자 바지오가 통역해준다. 타지후는 현재 성벽 밑에 진치고 있는 열미의 기마대에 대해서 물은 것이다. 하료초는 이들은 지키고 있다가 공성이 시작될 것 같으면 바로 성안으로 들어가 성벽 위에서 화살비를 쏟아붓는 역할이라고 설명해준다. 이는 전형적인 전술인 동시에 몰려온 적 앞에 기마대를 내세워 무력시위하는 용도도 있다고 한다.
하료초는 이런 점들 보다도 적들의 이상할 정도로 높은 사기야 말로 장애물이라고 말한다. 이것이야 말로 적이 수성을 잘 안다는 증거이니 자신들도 작전을 잘 짜야만 한다고 말하는데, 이런 말을 듣고도 양단화는 딱히 고민하지 않는다.
이신과 하료초가 그 "산민족의 전법"에 대해 묻자 바지오가 대신 설명한다. 그것은 전법이라기 보다는, 양단화 자신의 전법이라 하는게 맞다.
* 이신은 바지오가 말한 "정면에서 박살낸다"는 말을 곱씹는다.
* 그녀의 모습이 나타나자 산민족들은 "사왕"이란 칭호를 연호하며 그녀를 부른다. 단지 그녀가 모습을 보인 것만으로 산민족들은 크게 흥분해서 지금까지 일대에 쩌렁쩌렁하게 울리던 열미군의 함성 소리까지 집어삼켜 버린다. 진군 진영에서 이같은 함성 소리가 들려오자 열미군은 무슨 일인지 파악하려고 망루에 오른다.
>보라, 적들이 뭔가 지저귀고 있다.
양단화가 산민족의 언어로 이렇게 호령하자 산민족은 지면을 들썩이게 할 만큼 커다란 함성으로 대답한다. 그야말로 천지를 진동시킨다는 말이 어울려서 그토록 사기가 높던 열미군은 할 말을 잊고 성벽 바깥에서 들리는 함성에 압도된다.
몽념은 양단화가 산민족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의도는 정확히 파악한다. 그녀는 그들의 사기를 능가하고 압도하려는 것이다. 열미성이 사기를 가장 큰 무기로 삼고 있다면, 그걸 압도해서 "정면에서 박살"낸다는 것이다.
- 킹덤/511화 . . . . 52회 일치
* 몽념은 아쉽지만 조군이 당도하기 전에 전군 철수하는게 좋다고 제안하는데 환의는 그게 애송이의 방책이라고 빈정거린다.
* 열미로 행군하던 [[이목(킹덤)|이목]]은 열미성이 함락됐다는 급보를 받고도 태연하다. 부하들은 [[공손룡]]장군이 한 발 늦었다고 탄식하지만 그는 자신의 지시대로라며 "열미엔 내가 뿌려둔 비밀이 있다"고 한다. 이는 부하들도 몰랐던 보험이었다. 이목은 비록 열미를 뺏겼다 해도 진군이 이 비밀을 눈치채지 못한다면 자신들의 승리가 틀림없다 확신한다. 단지 그렇게 쉽게 될 것 같진 않다고 추측한다. [[왕전(킹덤)|왕전]]의 존재 때문이다. 왕전이 그 비밀을 알아챘다면 진군은 거기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못할 거라고 말한다.
* 그의 말대로 왕전은 부하들에게 조차 알리지 않고 성을 빠져나왔다. 소수의 호위병력만 대동한 그는 이목이 말하는 "그것"을 보러 향하고 있다.
* 이런 사정을 모르는 성에서는 혼란에 빠져있다. 특히 왕전의 본진은 특별한 전언도 없이 총대장이 사라졌기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왕전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보고를 하러 왔던 [[하료초]]가 무슨 전언이라도 남긴게 없냐고 묻자 왕전의 부하는 왕전 본인이 남긴건 없지만 함께 사라진 1대 대장 [[아광]]의 전언은 있다고 한다. "전군 열미에서 3일 대기". 너무 단순하고 급박한 전세에 맞지도 않게 미적거리는 지시다.
이때 [[양단화]]가 둘을 진정시키며 다른 질문을 한다. 혹시 "열미성"에 대한 지시는 없었냐는 것. 부하들은 그 말에 그저 어리둥절해할 뿐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다.
한편 본진에서 일어난 이변은 당연히 [[환의(킹덤)|환의]]에게도 전해진다. 환의군의 장군들도 "총대장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영문을 몰라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환의 만큼은 예상했던 바라는 듯 술잔을 기울인다.
>성이 위험하니까 그렇지.
* 그로부터 이틀이 지났다. 왕전의 실종은 군 수뇌부만 아는 극비로 처리됐고 일선 병사들은 짐작도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갑작스런 이틀의 휴식이 다음 진격을 위한 거라고만 생각했다.
환의는 호출을 받고 회의실로 들어선다. 이미 [[양단화]], [[몽념]], [[이신(킹덤)|이신]], [[하료초]], [[왕분]]이 도착해 기다리고 있다. 이 회의를 소집한건 몽념이었다. 하지만 몽념이 부른다고 올 환의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를 부른던 양단화의 몫이었다. 환의는 다른 얼굴들이 있는걸 보자마자 양단화에게 속였다고 탓하지만 양단화는 "혼자 있는다고 하진 않았다"고 넘긴다. 양단화는 용건이 있는건 사실이라며 회의를 진행시킨다. 그리고 지금 신이 앉아 있는 자리는 사실 환의가 앉으라고 준비한 것. 양단화가 비키라고 하자 신이 왕분더러 양보하라고 하지만 그가 따를리가 없다. 결국 하료초에게 끌려나오는 신.
지휘관들이 모이자 몽념은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신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펄쩍 뛴다. 그러나 그를 제외한 지휘관들, 그리고 성을 면밀히 살펴본 하료초는 진작부터 알던 내용이었다. 하료초는 말해봐야 시끄러울 테니 일부러 저하지 않았다고 한다. 왕분은 직접 공격한 주제에 그런 것도 몰랐냐고 핀잔한다.직접 싸워보면 국문치곤 손맛이 없는 걸 알았을 거라면서. 신은 비신대와 산민족이 강해서 그런 거라고 반박한다.
몽념은 신을 진정시킨다. 자신도 비신대와 산민족이 강하다고 여기긴 하나 성의 설계 자체가 위화감을 준다. 몽념은 이틀간 성을 돌아본 뒤 확신을 얻었다. 열미성은 묘하게 동선이 흐트러져있고 성벽의 높이도 미묘하다. 이곳은 분명 의도적으로 지키기 어렵게 만들어진 성이다. 왕전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렸기 때문에 모습을 감춘 것이다. 이신은 그렇다쳐도 왜 총대장이 사라지는 거냐고 묻지만 몽념은 거기까지는 모르겠다며 설명을 마친다.
만일 함곡관처럼 난공불락의 요새였다면, 반대로 조나라로서는 업의 코 앞에 적의 전진기지가 생긴 꼴이다. 하지만 쉽게 빼앗겨도 쉽게 되찾을 수 있게 만든다면 이런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적이 열미를 뚫고 왕도에 진입했을 때 조는 그 병력에 대응하는 한편 미리 태행산맥에 잠복시킨 병력을 운용해 열미성을 급습, 열미를 탈환함과 동시에 적이 후퇴할 "출구"를 차단해 버린다. 이것만으로도 적 병력은 포위섬멸되는 형태가 되고 마는 것이다.
* 몽념은 이렇게 대담하고 파격적인 전략은 아무나 구사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이신을 제외하고 모든 지휘관들이 이구동성으로 거명하는 것은 딱 한 명. 이목이다. 또다시 이목에게 발목을 잡히게 된 신은 이를 갈지만 곧 시간을 번 것은 자기들이니 대응책도 마련할 수 있을 거라고 일갈한다. 하지만 왕분은 그것이 "수가 없다"고 잘라말한다. 그건 바로 [[창평군]]의 대전략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애초에 수립한 계획은 열미를 빠르게 함락, 난공불락의 전진기지로 삼아 업을 빼앗는 것이다. 그러나 열미를 지키기 어렵다면 달리 보급을 유지할 방법이 사라진다.
몽념이 그 이야기를 받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 왕전이 없는 지금 이야기하는건 부적절하지만, 진군에겐 세 가지 선택지가 있다. 첫째는 예정보다 많은 병력을 열미에 남긴 채로 왕도권에 진입하는 방법이다. 약하더라도 성은 성이니 충분한 병력이 있다면 수비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 하지만 그만큼 왕도권 진입에는 병력 수가 적어지고 그 병력만 가지고 업을 공략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사실 그런게 가능하다면 처음부터 합종군 같은건 필요도 없었을 테니 사실상 불가능한 걸로 봐야한다.
둘째는 열미성을 긴급히 손봐서 적의 공성에 버틸 수 있는 성으로 만든다. 하지만 왕분은 시간적으로 무리이며 그런 짓을 한다고 시간을 들였다간 정말로 이목이 도착해서 옴짝할 수 없게 된다고 말한다.
당연히 신은 그럴 수는 없다고 격렬하게 고개를 젓는다. 그러나 창평군의 제자인 하료초 조차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할 정도로 상황은 좋지 않다. 왕분은 글허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로 20만 대군이 전멸할 수도 있다며 몽념의 제안에 힘을 더한다. 양단화도 말은 하지 않지만 그에 수긍하는 것 같은데, 문득 그녀는 환의가 기분 나쁘게 웃고 있는걸 발견하고 왜 웃는 거냐고 묻는다.
* 환의는 노골적으로 젊은 지휘관들을 "송사리들"이라 비웃는다. 몽념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이렇게 답한다.
>왜 거기에 제 4의 선택지는 없냔 말이다.
환의는 아예 열미를 버린 채로 왕도권에 진입, 업을 따내버리는 전략도 있다고 주장한다. 언뜻 듣기엔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몽념이 무모하다고 하자 "그러니까 송사리"라며 환의의 깔보는 태도는 더해진다. 그러면서 왕전이 사라진걸 보고도 아직 모르겠냐고 말한다. 왕전은 바로 그게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성을 빠져나갔던 것이다.
- 킹덤/525화 . . . . 52회 일치
* [[아광]]은 교전 직전까진 옥봉대가 대기하고 있을 것을 지시했으나 막상 위기의 순간 [[왕분]]과 옥봉대가 나타나자 그들과 힘을 합쳐 적을 막고자 한다.
* 마남자는 괴력을 발휘해 전방을 호위하던 장수들과 영강까지 단칼에 두동강내고 진심으로 육국을 멸망시키려 하는 진나라의 무도함을 꾸짖는다.
* 그는 본디 북방에서 대 흉노 최전선인 "안문"을 수비하며 참상을 목격해왔으나 지금 진나라가 하려는 짓은 그 이상의 폭거.
* [[악영]]의 조군 1진을 성공적으로 붕괴시키고 있던 [[아광]]군은 [[마남자]]군에게 측면을 내주면서 급격히 위기에 처한다. 마남자가 선두를 이끌고 아광에게 쇄도하자 전방의 악영군과 교전에 힘쓰고 있던 아광으로선 대응할 수단이 마땅치 않았는데, 그때 대기를 지시했던 [[왕분]]의 옥봉대가 전장에 난입해 마남자군을 요격하면서 전황은 다시 바뀐다.
악영의 부하들은 지시를 어긴 옥봉대가 못 마땅한 듯 했지만 아광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그는 부하 장교에게 군을 이끌게 하고 자신은 백 여기를 이끌고 적장 마남자에게 향했다. 옥봉대와 합류해 적장을 직접 처리할 작정이었다.
* 아광군을 한 번의 돌격으로 막아세웠던 마남자는 자신도 같은 처지에 처했다. 그들이 아광군을 한참 몰아세우던 사이 옥봉대가 우측을 깊게 찔러 들어오자 부대가 앞뒤로 분단되고 마남자도 고립됐다. 이윽고 이쪽을 노리고 달려오는 적 기병대의 선두가 보였다. 깃발의 숫자를 보면 적장. 상황이 숨가쁘게 변하고 있었고 결코 유리하지 않았으나 마남자는 어찌된 일인지 미소를 머금었다.
후위에 있는 병사들은 마남자를 고립시키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왕분이 펼치는 창술 앞에 부질없이 목숨을 잃었다. 옥봉대의 공격이 쐐기처럼 박히고 상황이 난전으로 전환됐다. 왕분은 현장을 [[관상]]에게 맡겼다. 이대로 적의 후위가 올라오는걸 막고 적장의 고립 상태를 유지한다. 그동안 자신은 직접 적장의 목을 취할 것이다. 관상은 이 같은 지시에 별 반대 없이 무운을 빌었다. 그리고 [[영강]]에게 부탁에 왕분의 호위를 맡겼다. 늘 한 마디씩 토를 달던 관상이었다. 아무 반대도 없어 미심쩍기도 했으나 왕분은 깊게 생각하지 않고 곧 [[반양]]과 함께 출발했다.
* 그의 고분고분한 태도가 이상한건 [[흑금]]도 마찬가지였다. 싸우던 그가 다가와 "별 일이다"고 말을 걸었다. 관상은 자기가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건 아니라고 대꾸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이상하다. 아광이 내린 대기명령을 대놓고 위반하지 않았나? 깐깐한 관상이 한 마디 할 법도 한데. 흑금이 그렇게 말하자 관상이 "고립유군으로서 틀린건 아니다"고 대답했다. 마남자의 돌격은 아광군의 큰 위기였는데, 옥봉대가 끼어들면서 그 고비를 넘겼고 오히려 적장을 궁지로 몰아세웠다. 이대로 적장을 쓰러뜨린다면 진군 우익의 싸움은 초반부터 크게 우세해지는 격. 지시야 어떻든 전술적으로 틀린게 아니라는 설명이었다. 흑금은 새삼 왕분의 전술안이 보다 날카로워진다 감탄했다. 관상도 그게 틀림없다고 동의했다. 하지만 흑금이 "역시 피는 못 속인다"고 하는 말에는 한참 뜸을 들이더니 떨떠름하게 "맞아"라고 대답하는데.
* 같은 시각 왕분의 핏줄, 총대장 [[왕전(킹덤)|왕전]]도 우익의 싸움으로 시선을 던지고 있었다. 지평선에 이는 흙먼지 속에서 군사들의 배치와 움직임을 꿰뚫어보는 듯 했다. 하지만 전황을 지켜보는 그의 얼굴은 어딘지 불편해 보인다.
* 조군의 더욱 깊숙한 곳으로 파고들던 영강은 불길한 느낌에 왕분 주위의 호위를 두텁게 했다. 반양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설명하기 어려웠다. 영강은 그저 "아까부터 불길한 예감이 든다"고 대답했다.
* 마남자가 휘두르는 한 칼이 전방의 병사들을 반으로 갈랐다. 영강은 철구를 들어 재빠르게 막았지만 힘에서 밀려났다. 영강은 무기가 부러졌지만 낙마했을 뿐 경상에 그쳤다. 옥봉대 병사들의 떨어져 나간 몸뚱이가 흩날렸고 돌격은 저지됐다. 병사들이 왕분을 지키려고 모여드는 동안 왕분은 죽은 부하들의 시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그러나 그의 기개에 지지 않는 장수는 진군에도 있었다. 왕분은 그의 이름은 들어보지도 못했고 외울 가치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부하들의 죽음에 격앙된 그는 곧바로 미간에 바람구멍을 내주겠다고 선언했다.
* 새파란 젊은이에게 모욕을 당했지만 마남자의 낯빛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진짜 아수라장 속에선 번드르한 말따윈 의미가 없는 법. 그는 곧 "진짜 아수라장"을 소개한다. 그것은 조나라 국내에서만 소비되는 이야기. 대 흉노족 최전선인 "안문"의 이야기다. 나라 안팎으로 명성을 떨치던 장수들이 차례로 파견되었다가, 한 달도 채우지 못해 시체가 되었다. 그에 대한 소문은 반양도 접한 적이 있었다. 그곳은 기마민족 흉노와 전쟁으로 대륙 중앙의 난전은 비할 것도 없는 "사지"였다. 반양은 마남자가 그 안문에서 온 장수라고 짐작했다.
마남자가 말을 이었다. 지금껏 이 천하에서 가장 미운 것은 북부를 짓밟고 있는 흉노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작년에 [[이목(킹덤)|이목]]을 따라 진의 수도 함양에 갔던 이후로 생각이 변했다. 진왕 [[진시황(킹덤)|정]]은 진심으로 이 나라를, 중화 전토를 진군의 발로 짓밟을 생각이다. 그에 비하면 흉노는 고작 북부를 어지럽히고 있을 뿐. 그런 아수라장을 대륙 전체에 펼치려는 진왕이야 말로 사람의 탈을 쓴 짐승 중의 짐승이다. 그리고 진군은 그 짐승이 휘두르는 무도한 칼날.
마남자는 그렇게 진군 전원을, 진나라를 흉노만도 못하다 꾸짖으며 자신이 처단하겠다 말하려 했다. 왕분의 창이 날아들지 않았다면 그 말을 마쳤을 것이다.
* 마남자가 왕분의 창을 쳐냈다. 진군을 두렵게 했던 마남자의 호통이 그에게는 아무렇지 않았다. 오히려 그에겐 마남자가 배움이 부족한 노인네로 보였다.
주나라의 천하가 펼쳐진지 500여 년. 한때 백에 이르렀던 나라들이 도태와 규합을 거듭해 지금은 고작 일곱이 남았다. "일대국". 분명 대륙의 역사는 그렇게 흘러가고 있었다. 진왕이 품은 꿈은 곧 역사가 바라는 "해답"이기도 한 것이다. 물론 이같은 지적에 조군이 반발했다. 왕분도 그들의 입장은 이해했다. 그러나 이곳은 전장. 그런 말뿐인 대립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서로 생각지 맞지 않을 때 "힘"으로 시비를 가르기 위해 이 전장이 있지.
- 킹덤/526화 . . . . 52회 일치
* [[왕분]]은 [[마남자]]를 상대로도 놀라운 기량을 펼치며 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다. 그의 창술은 이미 위화룡 [[자백(킹덤)|자백]]에 필적, 그 이상의 경지.
* 마남자는 퇴각할 시점이 다가오는 데다 왕분의 창술까지 놀라운 수준이라 내심 당황하나 아직 제대로 철추를 먹여주지 못했다며 굴하지 않고 맞선다.
* 그러나 곧바로 나타난 [[아광]]에 의해 왕분과의 승부는 중단, 마남자는 그의 기습을 받았으면서도 한 치도 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받아친다.
* 아광은 마남자가 도망도 치지 못할 거라 하나 전황이 급변, 마남자군의 2진이 합류하고 [[악영]]군이 전열을 정비하며 상황이 크게 변한다.
* [[조아룡]]은 진군이 보다 약해지기를 노려 그때가 되면 조아룡군까지 들이쳐 진군을 격멸시키려고 작정한다.
* 그는 이 소수의 기마로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를 재치고 이신이 직접 조장 [[기수(킹덤)|기수]]의 목을 따라고 지시하는데.
* [[왕분]]의 창이 뱀의 혀처럼 유연하게 날아들었다. [[마남자]]는 변화무쌍하게 닥쳐오는 왕분의 창을 가까스로 막았다. 한 번 공격을 허용하자 왕분의 공세는 파도처럼 밀려들어서 마남자가 공격할 틈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 화려한 창솜씨에 적과 아군 구분 없이 시선을 빼앗긴다.
* 마침내 왕분이 크게 지르자 마남자의 거구가 휘청이며 크게 물러난다. 진군 진영을 무인지경으로 휘저어왔던 마남자의 무예가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 옥봉대의 장교들은 눈 앞의 적도 잊어버리고 왕분의 눈부신 기량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에 한 번 왕분을 사경으로 몰고갔던 위화룡 [[자백(킹덤)|자백]]. 왕분은 본래 자신의 기교와 속도에 더해 이제 파괴력은 그 자백을 연상시키게 했다. 그런 파괴력까지 습득한 지금의 왕분은 분명 자백 조차 능가했을 거라고 장교들이 입을 모은다. 함께 있던 왕분의 부장 [[반양]] 또한 의견을 같이 했다. 자백을 꺾고 더욱 성장한 왕분의 창술은 분명 중화에서 다섯 손가락에 드는 경지다.
* 설마했던 마남자의 고전. 그의 부하들이 호들갑스럽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마남자는 곧 자세를 고쳐잡으며 부하들의 수선을 물리쳤다. 여전한 자신이 엿보였다. 아직 자신은 한 방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 그러나 그로써도 한 가지는 인정했다. 이 창잡이, 왕분 같은 자는 처음이다. 보고로 들었지만 직접 만나보니 그 무예는 더욱 놀랄만했다. 마남자가 그저 창을 들어오기만 해도 눈으로 따라잡기도 힘든 속사가 날아들었다. 왕분은 마남자가 간격을 잡지 못하게 철통같이 견제하고 있었다. 이것도 조금 더 겨루다 보면 눈에 익을 것이고, 그럼 어떻게든 해볼 수야 있겠지만. 문제는 시간. 부하가 시간이 없다고 외치고 있었다. 맞는 말이다. 자신이 있는 곳은 적진 한 복판. 오래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해지는게 당연하다. 부하들이 잇따라 철수를 진언했다. 그렇다면 마남자가 여기서 승부를 접고 돌아갈 것인가?
>철추를 먹여주지 않았다!
마남자가 노성을 외치며 달려들었다. 이번에도 왕분이 한 수 빠른 견제에 들어갔다. 하지만 경우가 달랐다. 마남자는 자신의 창을 왕분을 향해 힘껏 내던졌다.
* 마남자는 왕분을 붙잡은 채 말에서 뛰어내렸다. 그 육중한 무게에 왕분이 말에서 끌어내려졌다. 마남자는 왕분의 몸 위로 덮치며 떨어지는 힘을 실어 머리를 내리쳤다. 간발의 차. 왕분이 고개를 뺐다. 그러나 창을 놓친 데다 마남자의 밑에 깔렸다.
* 왕분도 호락호락 당해주지 않았다. 땅바닥을 때린 마남자의 팔을 휘감아 부러뜨리려 했지만 마남자가 금새 뿌리쳤다. 멀찍이 밀쳐진 왕분. 마남자는 예상치 못한 반격에도 대응한데다 자신의 주먹까지 피한 것에 감탄한다.
>피했단 말이지?
>흉노의 인간같지 않은 강자들의 머리를 이걸로 몇 명이나 때려부쉈는데 말이다.
왕분이 자세를 고쳐 일어났다. 하지만 마남자에겐 다시 창이 주어졌다. 그의 부하가 눈치 빠르게 창을 던져준 것이다. 그러나 마남자의 창이 향한 곳은 왕분 쪽이 아니다. 자신의 배후, 육박해 오는 [[아광]]을 향해서였다.
* 소수 기마를 이끌고 마남자를 요격하러 왔던 아광이었다. 짧은 순간 두 장군의 눈빛이 부딪힌다. 창도 부딪힌다. 힘과 힘의 격돌. 말에 탄 아광의 창에도 마남자는 밀려나지 않았다. 마남자를 스쳐가는 아광. 짧은 교전이었지만 마남자의 창에, 그 손에 짜릿한 손맛이 남아있다.
아광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마남자는 이 상황을 전혀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오히려 이런 데서 자신의 목을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하냐고 받아쳤다. 그 말은 허세가 아니었다. 왕분은 곧 아군의 후방을 들이치는 조군의 대병력을 발견했다. 마남자는 사전에 군을 두 갈래로 나눴다. 자신과 함께 아광군의 측면을 요격한 1진과 아광군 2진을 견제하러 보낸 2진. 그 2진이 지금 돌아오고 있었다.
* 여전히 한 발 떨어진 위치에서 전장을 관망하던 [[조아룡]]은 그 흐름을 짐작하고 있었다. 마남자는 약이라도 올리는 것처럼 아광과 왕분에게 "지나치게 뭉쳤다"고 훈수하며 조군에 장수가 자신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했다. 조군이 다시 힘을 받고 있었다. 마남자를 잡자고 아광과 왕분이라는 두 지휘관이 모두 집중된 게 틈이 됐다. 시간을 번 [[악영]]이 성공적으로 자군을 수습, 다시 대형을 갖춰 아광군에 들이쳤다. 그런데 정작 아광은 일선에 있지 않았으니 힘의 균형이 맞을 리 없었다. 전열이 위태로운 와중에 뒤에서는 마남자 2진까지 몰려오는 상황. 위기는 진군 쪽이었다.
- 페어리 테일/532화 . . . . 52회 일치
[[페어리 테일]] 제 532화. '''사랑은 이제 보이지 않는다'''
* 제레프는 자신도 [[아크놀로기아]]는 이길 수 없고, 인류가 멸망하면 그와 메이비스는 영원히 아크놀로기아의 장난감이 된다는 공포를 가지고 있다.
* 한편 아크놀로기아는 블루 페가수스의 크리스티나 호를 추격, 반파시켰다. 블루 페가수스 길드원들이 열심히 수습해 보지만 역부족.
* 비장의 수, 드래곤 포스를 해방한 [[나츠 드래그닐]]. 그것으로 [[제레프 드래그닐]]의 마법은 끊어버릴 수 있었으나 제레프를 상대로 얼마나 통할 지는 미지수다. 제레프 본인은 "그럴로는 역부족"이라며 차라리 나츠도 [[아크놀로기아]]처럼 용화할 수 있엇다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한다. 나츠는 자신은 인간이고 아크놀로기아처럼 되지 않겠다며 그것이야 말로 아버지 [[이그닐]]의 의지라고 일갈한다. 제레프의 빈정거리는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 하지만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개입으로 대결은 미뤄진다. 그녀는 나츠에게 시간을 달라고 청하며 제레프와 얘기해 보겠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제레프는 대결을 방해하는 메이비스가 탐탁지 않은지 머리끄덩이를 잡는다. 메이비스는 포기하지 않고 그를 돕게해달라고 애원한다.
메이비스는 "제레프를 쓰러뜨릴 방법"이 떠올랐다고 설득을 시도한다. 마법의 천재인 그녀가 하는 말인 만큼 제레프도 동요한다. 하지만 결국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일축한다. 이미 자신은 죽기 위해 온갖 짓을 다 해봤고 END 조차도 자신을 이기지 못한다고 단정한다.
* 그렇다면 왜 아크놀로기아를 두려워하는가? 메이비스가 그렇게 지적하자 "아무리 불사자라도 그를 이길 순 없기 때문"이라 답한다.
모든 것이 사라지고 나면 아크놀로기아는 어떻게 할까? 죽지 않고 영원히 부활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않을까? 그것이 제레프가 가진 공포의 근원이었다. 메이비스와 나란히, 아크놀로기아의 영원히 사는 장난감이 되는 운명.
메이비스는 그 영원을 끝낼 방법이 있다며 마지막까지 설득을 시도하지만, 공교롭게도 그런 방법은 제레프도 찾아냈다.
제레프는 끝까지 설득에 응하지 않은 채 메이비스의 페어리 하트를 끄집어 낸다. 나츠가 막아보려 하지만 개입할 수도 없다.
* 블루 페가수스와 아크놀로기아의 추격전은 끝에 다다랐다. 크리스티나 호가 한계에 봉착했다. 아크놀로기아를 떼어내어도 뒷날개가 파손됐고 속도도 유지할 수 없다. [[이브 티름]], [[렌 아카츠키]]가 안간힘을 쓰지만 아크놀로기아는 차츰 따라잡고 있다. [[제니 리아라이트]]가 예비 마도 부스터를 점화한다. 일시적으로 거리를 벌리지만 아크놀로기아에겐 "잔재주"에 지나지 않는다.
* 아크놀로기아는 크리스티나 호 안의 [[웬디 마벨]]을 추격하고 있는게 명백하다. 웬디는 배의 멸룡마도사용 리크리마가 파괴돼서 멀미에 시달리며 리타이어. 하긴 멀쩡한 상태여도 상황이 이래서는 해볼 일이 없다. [[안나 하트필리아]]는 일행들에게 조금이라도 시간을 끌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녀도 성령마도사. "문을 억지로 여는 건 특기"라며 시간의 틈새를 다시 열겠다고 장담한다.
* 그렇지만 그녀의 요청을 들어주기는 어려운 일이다. 이제 크리스티나호는 아크놀로기아를 떨쳐낼 여력도, 방어할 수단도 없다. 아크놀로기아가 장난감 다루듯이 선체를 쑤시고 파괴한다. 그는 이것도 "멸룡" 행위라고 여기고 있다.
* 나츠는 메이비스를 구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제레프의 눈빛 한 방에 나가 떨어진다. 짧은 틈이 생긴 동안 제레프는 메이비스에게 네오 이클립스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이것은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마법". 400년 전의 자신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살아가며 불로불사가 되지 않은 채로 죽겠다는 것이다. 그 인생은 메이비스와 만날 일이 없으니 유감이라고 하지만...
>너와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좀 더 행복해졌을 거다.
* 메이비스 입장에선 황당하기만 한 원망이다. 제레프는 그래도 다시 시작한 인생에선 꼭 나츠와 함께, 아크놀로기아가 지금처럼 강해지기 전에 끝을 내겠다며 "인류의 미래는 내가 지키겠다"고 약속한다. 지금 세계와 아무 상관도 없는 세계에서 말이다.
페어리 하트가 빠져나가면서 메이비스는 기력과 의식을 잃어간다. 그녀는 실낯같은 의식을 붙잡고 제레프를 만류하는데 사용한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자신들이 만난" 이 세계를 없애서는 안 된다고 애원하지만 제레프는 멈추지 않는다. 마침내 페어리 하트를 적출하며 방출되던 빛이 사라진다. 제레프는 정신을 잃은 그녀를 바닥에 내려놓는다. 그리고 이걸로 이 세계에 남은 미련은 전부 정리했다고 말한다.
* 나츠는 쓰러진 메이비스를 부축한다. 제레프는 그녀가 죽진 않았지만 모든 마력을 빼앗겨 일어날 수 없는 몸이라고 말한다.
* 그 빛이 지나갔을 때 나츠의 눈 앞에는 "백마도사"로 각성한 새로운 제레프가 있었다.
표지는 사실상 공식 커플들 투샷.
- 하이큐/228화 . . . . 52회 일치
* 다테공고와 카라스노고교의 연습시합 종료. 승패와 무관하게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시합이었다. 다테의 코가네가와 칸지는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테이핑에 대해서 묻는다. 보통 선수들은 손가락에 무리가 가는데다 손톱이 부러지는 사고도 있어서 테이핑을 하는데 카게야마는 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비결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것. 하지만 카게야마는 특별한 건 하지 않고 철저한 단련과 손관리로 극복하고 있다. 테이핑을 감으면 공을 직접 느끼는 감각이 둔해지기 때문이다. 관점이 전혀 다르다는걸 깨닫고 코가네가와도 오늘부터 손가락 관리를 시작하겠다고 다짐하는데 지나가던 후쿠타니 켄지는 "작심삼일"이란 뼈있는 한 마디를 던지고 지나간다.
* 카게야마도 어색한대로 말을 붙이보려 하는데 이름을 "카네코가와"라고 잘못 불러서 지나가던 츠키시마 케이에게 디스 당한다. 아무튼 카게야마는 코가네가와의 점프 최고도달점을 묻는데 무려 340cm. 카게야마의 337cm보다 더 높다. 게다가 이건 작년 수치라 지금은 더 높이도 올라간다고 하는데. 센터의 이상적인 세트 업은 "높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최단거리로 올리는 세트. 당연히 높은 점프는 센터의 덕목이다. 카게야마 또한 개선할 점을 깨닫고 생각에 잠긴다.
* 그날 저녁. 자율연습은 최대한 간단하게 하라는 주장지시가 있었지만 선수들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는다. 키노시타 히사시는 니시노야 유에게 언제나처럼 서브 연습을 청한다. 하지만 자신만만하게 연습을 청한거 치곤 수십분 만에 페이스를 따라가기 버거워서 헉헉 거린다. 니시노야는 서브 연습은 심박수가 높은 상태에서 하는게 이상적이라며 페이스를 늦추지 않는다. 실제로 경기에선 심박수가 높아진 상태에서 때리기 마련이므로 틀린 말은 아니다.
* 이를 갈면서도 서브를 올리는 키노시타. 이번엔 니시노야가 리시브에 실패하는데 자체패널티로 손가락 푸쉬업 10회를 달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한다. 도중부턴 타나카 류노스케까지 끼어서 연습은 더욱 열기를 띈다. 보고 있던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리시브 할 때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묻는데 "공을 어떻게 죽일지 생각한다"는 살벌한 표현으로 돌아온다.
* 키노시타는 니시노야에게 "오버로 받는게 약하면 언더로 받으면 그만 아니냐"고 하는데, 니시노야도 그런 생각은 하지만 더 수준 높은 플레이어들이 있는 이상 선택지가 늘어나는데 안 할 수가 없다고 답한다. 키노시타는 멋진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은 "실패할 바엔 성공을 포기한다"는 소심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서브 때문에 카라스노는 고전하고 있다고 자각한다. 키노시타는 "니시노야가 못 잡을 서브를 치겠다"는 각오로 다시 연습에 임한다.
* 귀가하려던 야마구치 타다시는 같은 서버로서 키노시타를 높이 평가하는데, 굉장히 높은 확룰로 일정한 곳으로 친다는 것. 이것은 노려치고 있다는 증거다. 야마구치는 대항심을 불사르는데 옆에 있던 츠키시마는 시크한 성격 답게 잘 이해하지 못한다.
* 주장 지시도 있고 하니 히나타도 서둘로 귀가하지만 집에 가서도 개인연습을 시작한다. 학교에선 카게야마가 있으니 주로 스파이크 연습을 하지만 리시브는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것. 집에 있던 여동생이 기웃거리자 여동생에게도 시켜준다. 나츠는 자신만만하게 덤비지만 만만치가 않다.
* 히나타가 하는 연습은 혼자하는 리시브 연습법인데 우선 높이 튕긴 공을 받아 위로 패스하고 공이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지면에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한다. 설명은 간단하지만 실제로 하면 여러 동작을 중첩해야 해서 만만치 않은 훈련. 당연히 나츠는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하지만 히나타는 능숙하게 반복한다. 여동생에게 자랑하는데 지나던 어머니는 "허무하지 않냐"고 딴죽을 걸어서 김을 빼버린다.
* 마지막까지 공을 떨구지 않고 연습을 마친 히나타. 나츠는 "오빠는 공하고 친해졌다"고 말한다. 나츠는 예전부터 오빠가 연습하는걸 봐왔지만 그때는 "공이랑 모르는 사람 같은 느낌"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사이가 좋아 보인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히나타의 손도 공도 무수한 훈련의 흔적이 남아있다.
양팀 3학년들이 돌아선 뒤 잡담 내용이 웃기다. 사사야 타케히토는 의외로 핑크취향. "카라스노는 유니폼이 검은 색이라 인상이 나쁘지 핑크가 좋겠다"는 발언을 한다. 카마사키는 아마 아사히를 의식했는지 수염을 길러보려고 고민한다. 카라스노 3학년들은 다테 공고에 쓴맛을 본 트라우마가 아직도 있는지 "위압감이 장난 아니다"라며 호들갑 떤다. 일단 모니와는 착한 사람으로 인식되나 본데 그래도 그 2학년 군단을 통솔한걸 보면 모르는 일이라고 흑막 취급을 당하고 있다.
키노시타는 자신 때문에 카라스노가 전력 공백을 겪고 있다고 자책하지만 사실 고등학교 스포츠에서 특정 포지션이 부족한건 흔한 일. 게다가 카라스노 정도면 선수층이 두껍지는 않아도 갖출 건 다 갖춘 팀이다.
- 하이큐/260화 . . . . 52회 일치
* [[타나카 류노스케]]는 야마구치가 리시브하지 못하고 코트 바깥으로 날아간 공을 받으려고 최선을 다해 뛰어가나 결국 받아내지 못한다.
* [[다이쇼 스구루]]의 여친인 "미카"는 그걸 보고 "못잡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건가 의문시하는데 스구루는 "포기할 여유가 없다"고 대답한다.
* 이에 [[카게야마 토비오]]가 상대 진영까지 달려가 커버하는 투혼을 보이자 미카도 "포기할 여유 자체가 없다"는 말의 진짜 의미임을 깨닫는다.
* 봄고 대회 첫날. [[야마구치 타다시]]가 츠바키하라전에서 원포인트 서버로 기용돼 좋은 활약을 했다. 야마구치의 개인코치였던 [[시마다 마코토]]가 그를 찾았다. 야마구치는 자랑스럽게 3층 비상등을 "리셋포인트"로 삼았다고 말하고 시마다는 내일도 그렇게만 하라고 격려해줬다. 그게 복선이었던 걸까? 오늘도 그 비상등을 리셋포인트로 삼으려뎐 야마구치의 예정은 뜻밖의 적재물이 비상등을 가리면서 물거품이 되었다. 불행 중 다행은 그 사실을 응원석에 있던 시마다가 알아차렸다는 것. 그런 사소한 차이 조차 플레이에 영향을 준다는 걸 아는 그는 필사적으로 3층 비상등을 향해 뛴다.
* 야마구치가 긴장을 억누르고 다른 리셋포인트를 찾는다. 그러나 동공이 대지진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사정을 잘 모르는 동료들은 그의 서브가 늦어지자 의아해한다. 다른 리셋포인트를 찾으려는 노력은 허사다. 그렇지 않아도 경기장은 다양한 소음으로 가득하다. 거기서 다시 집중할 지점을 찾는다니. 의식할 수록 주위는 더 흐트러진다.
* 그때 야마구치의 시야에 무언가 들어온다. 3층 비상등. 시마다였다. 카라스노 고교 응원석에서 완전 반대편인 [[이나리자키 고교]] 응원석까지 한 걸음에 달려갔다. 그는 가뿐 숨을 몰아쉬면서 무언가를 흔들고 있다. 야마구치는 그걸 보기 위해 자연스럽게 집중했다. 그건 시마다 마트의 비닐 봉투. 마스코트인 돼지 캐릭터가 선명하게 보였다. 시마다가 처음 리셋포인트를 전수할 때 표지로 삼았던 그 봉투였다. 이나리자키 응원단이 그 묘한 꼴을 보고 수근댔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시마다의 의도는 명백했다.
* 한순간이지만 야마구치는 피나는 노력을 했던 그 공터로 돌아갔다. 익숙한 조명과 익숙한 풍경. 호흡이 정돈된다. 더는 시선이 흔들리지 않는다. 전에 [[야치 히토카]]가 네트를 아홉개로 나누는 표시를 해준 일이 있었다. 지금은 그녀의 도움 없이도 네트 위에 선명하게 표시가 보였다. 네트를 아홉개가 아니라 열 여덢개로 나눠도 충분할 것 같았다.
* 지금 플레이가 봄고 참가 이래 최고의 서브다. 야마구치의 폼을 보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공이 깨끗한 반원을 그리며 [[마지로 알렝]]에게 날아갔다. 그리고 거짓말 같은 리시브 실패. 바로 옆을 스쳐가는 공에 손을 뻗어보지만 닿는게 어설펐다. 빗맞은 공이 그대로 코트에 닿는다. 야마구치의 서브 에이스. 카라스노 득점 성공. 22 대 23. 경기 시작 후 최초의 역전. 더불어 끈질기게 이어졌던 추격전이 뒤집혔다. 동료들의 환호. 지금은 카라스노냐 이나리자키냐를 놓고 티격태격했던 바보 커플도 대동단결해서 환호한다.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투토 코타로]]도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 서브의 일등공신이었던 시마다는 적진 한가운데인 것도 잊고 주먹을 치켜들었다. 쏟아지는 눈총에 곧바로 사과하긴 했지만.
* 묵은 채증을 날려버리는 서브 에이스. 벤치의 선수들이 들썩거린다. 그 중에서도 같은 포지션의 [[키노시타 히사시]]는 감격하는 수준이다. 진짜 대단하다고 여기고 있지만 한편으론 남몰래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에게 투지가 쌓여가고 있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이나리자키 진영. [[미야 아츠무]]가 촐싹 맞게 "당했다!"고 탄식한다. 그 소리에 리시브를 실수한 오지로가 급 시무룩해졌다. 긴지마가 거 보라며 아츠무를 쪼아댄다.
* 카라스노의 역전으로 경기의 흐름이 반전됐다. 과연 카라스노는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또한 야마구치에게 달렸다. 야마구치의 2회차 서브. 이번에도 공은 오지로에게. 하지만 그도 두 번은 실패하지 않는다. 정확힌 리시브. 아츠무가 방금 전 무안준 것을 보상하듯 "나이스 리시브!"라고 힘차게 외친다. 그와 동시에 세트업, 강렬한 스파이크로 카라스노 진영에 돌아온다. 이번엔 야마구치의 리시브. 공인 야마구치를 날려보내다 시피하며 멀리 튕겨나간다.
* [[타나카 류노스케]]가 필사적으로 공을 쫓는다. 공은 벽까지 날아갔고 타나카가 몸을 날린다. 간발의 차, 공을 따라잡지 못한다. 타나카가 보람도 없이 벽이 부딪힌다. 분명 무리한 플레이였지만 그 투혼만큼은 인정받는다. 스코어는 23 대 23. 다시 동점. 하지만 이제 이나리자키의 추격세다.
* 관중석의 [[다이쇼 스구루]]는 냉담한 표정 치곤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옆에 앉은 여자친구 "미카"는 방금 전 타나카의 플레이를 보고 소스라쳤다. 벽에 부딪힐게 뻔한데도 달려드는 모습. 미카는 그게 무섭다고 말하곤 도중에 "못 잡는다"고 생각하지는 못한 건지 궁금해한다. 설사 따라잡더라도 코트로 돌려보낼 수도 없을 텐데. 스구루가 거기에 답을 줬다.
그의 말이 타나카의, 벤치의 [[스가와라 코시]]의, 그리고 코트 위의 선수들의 심정을 잘 대변해준다. 스가와라가 "기회는 온다! 절대로 놓치지마!"라고 외친다. 코트의 [[사와무라 다이치]]와 [[아즈마네 아사히]]도 대답만 없을 뿐 이심전심이다.
* 이나리자키의 서브. 로테이션으로 오미미가 나가고 2학년 WS인 [[코사쿠 유토]]가 들어온다. 코사쿠의 서브. 네트 위에서 뚝 떨어지는 날카로운 서브다. 공은 사와무라에게. 받아내지만 자세가 좋지 않았다. 사와무라의 팔에 맞고 크게 떠서 이나리자키 응원석 쪽까지 날아가 버리는 공. 사와무라가 낭패한다. 양측 응원석은 이미 득점이 인정된 것처럼 탄식과 환호를 교환한다.
* 하지만 공은 아직 떠있지 않은가? [[카게야마 토비오]]가 뛴다. 네트 밑을 가로질러 이나리자키 측 코트의 바로 좌측까지 필사적으로 달린다. 이번엔 늦지 않았다.
* 문외한인 미카도 이제는 알 것 같다. "포기할 여유가 없다"는 것. 선수들에겐 눈 앞의 모든 상황이 전부고, 그래서 필사적이다. 그저 공이 떠있는가, 그렇지 않은가의 문제일 뿐.
- 현아 . . . . 52회 일치
{{다른 뜻|문현아||나인뮤지스 전 멤버}}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이후 2009년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포미닛]]의 멤버로 합류해 다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 1월에는 첫 솔로 싱글 〈[[Change (현아)|Change]]〉를 발매했고, 골반춤이라는 안무를 유행시키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다. 이어 2011년 7월에는 첫 번째 EP 음반 《[[Bubble Pop!]]》을 발매했고, 동명의 타이틀곡인 〈Bubble Pop!〉은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리고 같은 해 12월에는 [[장현승]]과 유닛 그룹 [[트러블 메이커 (음악 그룹)|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해 2014년까지 활동하였다. 2012년 10월 두 번째 EP 음반 《[[MELTING]]》을 발매해 타이틀곡 〈Ice Cream〉으로 활동했고, 2014년 7월 세 번째 EP 음반 《[[A Talk]]》를 발매해 타이틀곡 〈빨개요〉로 활동했다. 2015년 8월 네 번째 EP 음반 《[[A+]]》을 발매했다. 2016년 그룹 [[포미닛]] 해체 후 8월 1일 다섯 번째 EP 음반 《[[A`wesome]]》을 발매했다. 2017년 5월 [[펜타곤 (음악 그룹)|펜타곤]] 멤버 후이, 이던과 함께 [[트리플 H (음악 그룹)|트리플 H]]로 활동 하였다. 8월 29일 여섯 번째 EP 음반 《[[Following]]》을 발매했다. 12월 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Lip & Hip]]》을 발매했다.
[[현아]]는 1992년 6월 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현아]]의 아빠는 예전에 연기를 하고 싶어 했는데, [[현아]]에게 "아빠 대신 네가 해보는게 어떻겠냐"라는 말에 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일곱 살때 엑스트라로 활동했다.<ref name="네이버매거진">{{웹 인용|저자=ARENA|제목=현아의 시간 - GUILTY PLEASURE|url=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636&contents_id=65194|출판사=네이버 매거진|날짜=2014-08-01|확인날짜=2015-06-16}}</ref> 초등학교 1, 2학년때 대학로에서 춤추는 사람들을 처음 봤고, 이를 계기로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ref name="네이버매거진"/> [[현아]]는 춤에 대한 열정이 그 누구보다도 컸었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댄스 학원을 다녔다.<ref name="rta" /> 같은 시기 TV로 [[싸이]]의 〈새〉 안무인 새춤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ref>{{뉴스 인용|저자=홍은미 기자|제목=현아 싸이 언급 "초등학교 3학년 때 싸이의 '새춤'보고 꿈을 키웠다"|url=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531.990010724435354|출판사=영남일보|날짜=2013-05-31|확인날짜=2014-04-24}}</ref> [[동명여자중학교]] 시절 [[현아]]는 춤을 자신의 진로로 정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면서 갈등을 빚었다.<ref name="rta">{{뉴스 인용|저자=홍은미 기자|제목='강심장' 김현아, 머리에 X만 찼냐→춤으로 세상을 바꾸겠다 '춤사랑 공개'|url=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8268894982923002|출판사=티브이데일리|날짜=2010-08-25|확인날짜=2010-11-21}}</ref>
이후 [[현아]]는 [[JYP 엔터테인먼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원더걸스]]의 두 번째 멤버로 합류했고 그룹에서 랩퍼를 맡았다. 2007년 2월 [[원더걸스]]의 데뷔 싱글 〈[[The Wonder Begins]]〉를 발매했고, 타이틀 곡은 〈Irony〉였다. 파워풀한 랩과 춤으로 "야생마"라는 별명도 얻었다.<ref name="as">{{뉴스 인용|저자=남안우 기자|제목=‘원더걸스’ 김현아, 건강상의 이유로 팀 탈퇴|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7301751501137&ext=na|출판사=마이데일리|날짜=2007-07-30|확인날짜=2008-12-31}}</ref> 2007년 5월 24일에는 [[안소희|소희]], [[브라이언]]과 함께 《[[쇼! 음악중심]]》 MC로 발탁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소희·현아 ‘쇼!음악중심’ 새MC|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705242109433&sec_id=540101&pt=nv|출판사=스포츠경향|저자=조상인|날짜=2007-05-24|확인날짜=2014-06-29}}</ref> 하지만 MC에서 하차하고 나서 7월 [[원더걸스]]의 광고에도 참여하지 않는 등 탈퇴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멤버 교체에 대해 논의한 것은 사실이다. 건강상의 이유로 문제가 있다"며 요양이라고 말했다.<ref name="세계일보">{{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멤버교체 위기 - 현아 이탈하나|url=http://www.segye.com/content/html/2007/07/31/20070731002528.html|출판사=세계일보|저자=이혜린|날짜=2007-07-31|확인날짜=2014-06-29}}</ref>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원더걸스에서 탈퇴한다고 공식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현아, 건강상 이유로 팀 탈퇴|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73016565270766&type=1&outlink=1l|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김원겸|날짜=2007-07-30|확인날짜=2014-06-29}}</ref> 실제로 [[현아]]는 [[만성장염]]을 앓고 있었고 세 번이나 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부모님의 반발을 샀다.<ref name="세계일보"/>
탈퇴한 후 2008년 5월 [[현아]]는 비보이 페스티벌인 싸이언 비보이 챔피언십 2008 광고 홍보 모델로 등장해 컴백설이 떠돌기도 했지만, [[JYP]]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JYP, 김[[현아]] [[원더걸스]] 복귀와 타이틀곡 '봉봉' 사실무근|url=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39378|출판사=씨앤비뉴스|저자=김성호 기자|날짜=2008-05-21|확인날짜=2010-11-25}}</ref> 2008년 3월, 현아는 [[한국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같은 해 12월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컴백 준비와 함께 병원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저자=길혜성 기자|제목=김현아솔로데뷔, "병원치료하며 컴백위해 맹연습중" |url=http://www.artsnews.co.kr/news/9632|출판사=아츠뉴스|날짜=2008-12-02|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2월에는 의류브랜드 [[TBJ]] 화보를 통해 원더걸스 활동 이후 처음으로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냈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前멤버 김현아, 화보 통해 '깜짝 컴백'|url=http://autotimes.hankyung.com/article_view.php?id=42452|출판사=오토 타임즈|저자=연예취재팀|날짜=2009-02-13|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3월 30일에는 [[이기광|AJ]]의 데뷔 앨범 《[[FIRST EPISODE A NEW HERO]]》의 선공개곡 〈2009〉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타이틀곡 〈댄싱슈즈〉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걸 前 멤버 현아, AJ 신곡에서 ‘원더걸스’ 외친 이유 뭘까?|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3310906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김형우|날짜=2009-03-31|확인날짜=2014-06-29}}</ref><ref>{{뉴스 인용|저자=이수인 기자|제목=원더걸스 전 멤버 '김현아', AJ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활동재개|url=http://mhj21.com/sub_read.html?uid=11141§ion=section3|출판사=문화저널21|날짜=2009-03-25|확인날짜=2010-11-25}}</ref> 한편, 2008년 12월부터 걸 그룹으로 컴백한다고 밝혔으나, 멤버 수와 그룹명 등 정확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 화려한 컴백 … 2009년 새롭게 변신|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21867597|출판사=한국경제|날짜=2008-12-19|확인날짜=2014-06-29}}</ref> 나중에 정확한 정보가 알려질때까지 현아 그룹이라고 불렸다.<ref>{{뉴스 인용|제목=퍼신인 여자 빅뱅-현아 그룹 맞대결 기대만발|url=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09032518550855843|출판사=뉴스 한국|날짜=2009-03-25|확인날짜=2014-06-29}}</ref> 이후 2009년 5월 14일 5인조 걸 그룹 [[포미닛]]으로 컴백한다고 발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원더걸스’ 前 멤버 김현아, ‘포미닛’으로 컴백 초읽기|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921288145&cp=nv|출판사=쿠키뉴스|날짜=2009-05-14|확인날짜=2010-11-25}}</ref> 2009년 6월 15일 포미닛의 데뷔 싱글 〈[[Hot Issue]]〉가 발매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그룹 ‘포미닛’, 15일 데뷔곡 ‘핫이슈’ 선공개|저자=온라인 뉴스팀|url=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103665§ion=sc4|출판사=브레이크 뉴스|날짜=2009-06-09|확인날짜=2010-11-25}}</ref> 포미닛은 2009년 6월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치뤄 큰 호응을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18일 성공적 데뷔 무대...김현아 공연 후 눈물|저자=박미애 기자|url=http://spn.edaily.co.kr/entertain/newsRead.asp?sub_cd=EA24&newsid=01508806589723032&DirCode=0010204|출판사=이데일리 SPN|날짜=2009-06-18|확인날짜=2010-11-25}}</ref> 포미닛은 날마다 말그대로 핫이슈였는데, 〈Hot Issue〉는 공개당일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핫이슈’ 데뷔 당일 음원차트 1위 기염 ‘핫이슈됐다'|저자=김형우 기자|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6160952181002|출판사=뉴스엔|날짜=2009-06-16|확인날짜=2010-11-25}}</ref> 데뷔 일주일만에 광고 2건을 체결하는 파워를 보였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데뷔 1주 만에 의류-통신 광고모델|저자=박재덕 기자|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424598|출판사=조이뉴스24|날짜=2009-06-25|확인날짜=2010-11-25}}</ref> 또한 현아의 무대 의상이였던 일명 '구멍난 스타킹'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고, 방송에서 원더걸스의 "Tell Me"를 재연해 주목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지금은 레깅스 전성시대"…타이즈가 창조한 섹시열풍|저자=송은주 기자|url=http://www.sportsseoul.com/news2/life/style/2009/0624/20090624101051100000000_7135486611.html|출판사=스포츠서울닷컴|날짜=2009-06-24|확인날짜=2010-11-25}}</ref><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2년만에 '텔미' 완벽 재연 '팬들 열광' |저자=박정민 기자|url=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od=1&cid=1&nid=55619|출판사=SSTV|날짜=2009-07-03|확인날짜=2010-11-26}}</ref> 이후 포미닛의 첫 EP 앨범 《[[For Muzik]]》을 발매해 타이틀 곡 〈[[Muzik]]〉은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뮤직뱅크' 시작으로 'Muzik' 활동 본격 시동 |저자=박미라 기자|url=http://web.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194889|출판사=리뷰스타|날짜=2009-09-04|확인날짜=2010-11-26}}</ref> 그리고 곧 인기에 힘입어 여러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지상파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인기가요' 첫 뮤티즌 송 수상…끝내 눈물 |저자=박건욱 기자|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92716115557586|출판사=아시아경제|날짜=2009-09-27|확인날짜=2010-11-26}}</ref>
〈Muzik〉 활동이 끝나자 현아의 솔로 활동이 두드러졌는데, 2009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1기 멤버로 활동 했으며,<ref>{{뉴스 인용|저자=김형우 기자|제목=‘청춘불패’ 걸그룹 “새로운 모습 보여주겠다|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1009004439&subctg1=05&subctg2=00|출판사=스포츠월드|날짜=2009-10-10}}</ref> 청춘불패 출연으로 징징현아, 막내 PD 등 별명을 얻으며 한층 인기가 높아졌다. 청춘불패 외에도 많은 예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현아는 삼성의 프로젝트 그룹 [[4Tomorrow]]의 한 맴버로 참여해 디지털 싱글 〈두근두근 Tomorrow〉를 발표하기도 했었다.<ref>{{뉴스 인용|저자=박정환 기자|제목=가인-유이-김현아-한승연, ‘4Tomorrow’ 결성-싱글 발표|url= 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9274|출판사=굿데이스포츠|날짜=2009-10-11|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는 피처링 활동도 활발히 했는데, [[나비 (1986년)|나비]]의 디지털 싱글 〈눈물도 아까워〉 피처링으로 참여했고,<ref>{{뉴스 인용|출판사=세계일보|저자=추영준 기자|제목=나비의 '눈물도 아까워'에 포미닛 김현아가 피처링|url=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90813002102&subctg1=&subctg2|날짜=2009-08-13|확인날짜=2010-11-26}}</ref> 비슷한 시기, [[용감한 형제]]의 첫 정규 앨범 《[[The Classic]]》의 수록곡인 〈Bittersweet〉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출판사=뉴스엔|저자= 박준형 기자|제목=손담비-김현아, 용감한형제 가수데뷔 돕는다|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8041104501001 |날짜=2009-08-04|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는 2010년 1월 디지털 싱글 형식의 첫 솔로 앨범 〈[[Change (현아의 노래)|Change]]〉를 발매했다.<ref name="cha">{{뉴스 인용|출판사=굿데이스포츠 연예|저자= 디지털뉴스팀 박정환 기자|제목=포미닛 ‘김현아’ 솔로 앨범 ‘CHANGE’ 음원 및 티저 공개 |url=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12375|날짜=2010-01-04|확인날짜=2010-11-26}}</ref> 〈Change〉에는 [[비스트 (음악 그룹)|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ref name="cha"/> 무대에서 주로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펼쳐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를 뽐냈다.<ref name="cha"/> 또한 노래의 안무 중 일명 '골반춤'은 유행을 시켜 많은 UCC 동영상들이 올라왔고, 연예인들이 따라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출판사=메디컬투데이|저자= 남연희|제목=김현아 '골반춤' 올해 첫 유행춤 등극! "한번 따라해볼까?"|url=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13319|날짜=2010-01-14|확인날짜=2010-11-26}}</ref> 현아의 솔로 활동이 끝나자 포미닛은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시작했고, 대만에서 발매한 앨범 《4Minute for Muzik》은 골드 인증을 받았다.<ref name="4mir">{{뉴스 인용|출판사=서울경제|저자= 이민지 인턴 기자|제목=비스트-포미닛 '인기 돌풍' 아시아 휩쓴다|url=http://economy.hankooki.com/lpage/entv/201005/e2010052411061594220.htm|날짜=2010-05-24|확인날짜=2010-11-26}}</ref> 이 외에 홍콩,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얻는다.<ref name="4mir"/> 2010년 5월 19일 포미닛은 한국으로 돌아와 두 번째 EP 앨범 《[[Hit Your Heart]]》를 발매하고 컴백했고, 타이틀곡 〈HUH〉로 [[엠 카운트다운]] 차트 1위를 차지했다.<ref>{{뉴스 인용|저자=길혜성 기자|제목=포미닛, 신곡 'HUH'로 가요프로 첫 1위|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61723015739806&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10-06-17}}</ref> 이후 포미닛은 2010년 12월 15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DIAMOND]]''를 발매했고, 같은 해 11월, 2011학년도 [[건국대학교]] 예술학부 수시모집에 연예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김현아-서우, 건대 예술학부 합격! 선배는 샤이니 민호-유아인|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3/2010110300885.html|출판사=조선일보|날짜=2010-11-03}}</ref>
2011년 4월 5일 [[포미닛]]은 [[한국]]에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4Minutes Left]]》를 발매해 타이틀 곡 〈거울아 거울아〉로 활동했다.<ref name="아시아경제"/> 또한 비슷한 시기 [[임정희]]의 〈[[Golden Lady]]〉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f>{{뉴스 인용|제목=임정희 ‘골든 레이디’ [[포미닛]] [[김현아]] 랩 피처링 지원사격 |확인날짜=2011-07-24|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5030905191002|출판사=뉴스엔|저자=박영주|날짜=2011-05-03}}</ref> 2011년 6월부터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했지만,<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6월 솔로컴백 동시 '댄싱위드더스타' 출연|확인날짜=2011-06-04|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52209433305110&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박영웅|날짜=2011-05-22}}</ref> 심사위원들에게 혹평을 받으며 다섯 번째 탈락자로 결정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댄싱 위드 더 스타’ 탈락..심사위원 “심사할 수 없는 지경”|확인날짜=2011-07-24|url=http://n.breaknews.com/sub_read.html?uid=178679§ion=sc4|출판사=브레이크뉴스|저자=한누리|날짜=2011-07-16}}</ref> 현아는 2011년 7월 5일 첫 번째 EP 음반 《[[Bubble Pop!]]》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2011년 6월 30일 발라드풍의 수록곡 〈[[A Bitter Day]]〉를 공개했다.<ref name="Pop!">{{뉴스 인용|제목=김현아, 30일 발라드 ‘A Bitter day’ 선공개…‘솔로 출격’ 신호탄|확인날짜=2011-06-29|url=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0629111326420&ts=130703|출판사=경제투데이|저자=곽민구|날짜=2011-06-29}}</ref>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인 〈Bubble Pop!〉은 [[가온 디지털 차트]] 2위까지 올랐다.<ref name="가온">{{웹 인용|url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search/list.gaon?Search_str=Bubble+Pop%21&x=43&y=19|제목 =가온 차트 > Bubble Pop! |출판사 =[[가온 차트]]|확인날짜 =2011-07-19}}</ref> 그러나, 2011년 8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Bubble Pop!"의 안무 중 일부가 청소년들에게 선정적으로 보인다며 안무를 수정할 것을 요정했지만, 소속사측은 안무를 수정하면 무대에 오르는 것이 의미가 없다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활동중단 '또 선정성 논란, [[김현아]]가 추면 다 야해' |확인날짜=2011-08-05|url=http://artsnews.mk.co.kr/news/163166|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하얀|날짜=2011-08-05}}</ref> "Bubble Pop!"은 평론가들로부터 혼합된 평가를 받았는데, 《이즘》에서 "캔디 팝의 요소가 잘 녹아들었음에도 제대로 방점을 찍지 못해 솜사탕같은 트랙이 되었다"고 평가했다.<ref>황선업.[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3086&bigcateidx=8&subcateidx=10&cTp=4 이즘 - Bubble pop!] 《이즘》. 2011-07 작성. 2011-12-16 확인.</ref> 영국의 《팝저스티스》는 "오늘의 노래"에 선정했고,<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英 팝사이트 '오늘의 노래' 선정… "가장 섹시" 찬사 |확인날짜=2011-07-22|url=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107/sp2011072010252095510.htm|출판사=스포츠한국|저자=김성한|날짜=2011-07-20}}</ref> 미국의 《스핀 매거진》은 "2011년 올해의 베스트 노래 20" 순위 중 〈Bubble Pop!〉을 9위에 선정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버블팝', 美스핀 선정 '2011 베스트송20'|확인날짜=2011-12-16|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21209445192085&type=1&outlink=1|출판사=스타뉴스|저자=박영웅|날짜=2011-12-12}}</ref> 이후 2011년 8월부터 [[도끼 (가수)|도끼]]가 피처링한 노래 "[[Just Follow]]"로 후속곡 활동을 잠깐 했다.<ref>{{뉴스 인용|제목=뮤직뱅크 김현아 just follow 무대 공개, 선정성 '제로' 카리스마 '폭발' |확인날짜=2011-08-13|url=http://artsnews.mk.co.kr/news/164401|출판사=아츠뉴스|저자=김풀잎|날짜=2011-08-13}}</ref>
2011년 12월에 [[현아]]는 같은 소속사의 가수이자 [[비스트 (음악 그룹)|비스트]]의 멤버 [[장현승]]과 함께 유닛 그룹 [[트러블 메이커 (음악 그룹)|트러블 메이커]]를 결성했다.<ref>{{뉴스 인용|제목='뮤직뱅크' 장현승-김현아 '트러블메이커' 컴백 예고|확인날짜=2011-11-26|url=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13323|출판사=리뷰스타|저자=김혜정|날짜=2011-11-25}}</ref> 트러블 메이커는 12월 1일 첫 미니 앨범 《[[Trouble Maker (EP)|Trouble Maker]]》를 발매했고, 동명의 타이틀곡 〈Trouble Maker〉로 활동을 시작했다. 〈Trouble Maker〉는 좋은 반응을 얻으며 [[K-Pop 빌보드 핫 100]] 최고 2위까지 올라갔고,<ref>{{웹 인용|제목=BILLBOARD K-POP HOT100 12월 3주차|출판사=[[빌보드]]|url=http://www.billboard.co.kr/v1/chart.php?t=3&query=&pubdate=2011-12-14|확인날짜=2011-12-12}}</ref>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는 1위를 했다.<ref>{{웹 인용|제목= 2011년 12월 다섯째주 디지털 종합차트|출판사=가온 차트|url=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total/list.gaon |확인날짜=2011-12-12}}</ref> 그러나, 〈Bubble Pop!〉과 똑같이 공연 중 안무 선정성 문제가 일어나 결국 안무를 수정했다.<ref>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11120913181888325&type=1&outlink=1</ref> 2012년 3월 현아는 [[스파이시칼라]]와 손을잡고 현아 위드 스파이시칼라라는 브랜드를 론칭했고, 50년대 낙관주의와 60년대 레트로 빈티지 무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자신의 이름 내건 브랜드 론칭|확인날짜=2012-03-15|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203141127323&mode=sub_view|출판사=bntnews|저자=이형준|날짜=2012-03-14}}</ref> 2012년 여름에는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싸이 강남스타일, 유재석 노홍철 김현아 ‘3인 3색 댄스 화제|url=http://www.interview365.com/news/27962|출판사=인터뷰365|저자=장민혜|날짜=2012-07-13|확인날짜=2012-08-07}}</ref> 2012년 8월 15일에는 〈강남스타일〉을 여자의 입장에서 재해석한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싸이·김현아, '오빤딱내스타일' 뮤비공개..섹시·상큼↑|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81512060525950&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길혜성|날짜=2012-08-15|확인날짜=2012-08-05}}</ref> 〈오빤 딱 내 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투브]] 조회수 1억 건을 넘기며 [[소녀시대]]의 〈[[Gee (노래)|Gee]]〉를 제치고 〈강남스타일〉에 이어 유튜브 역대 가장 많이 본 동영상 한국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 '오빤 딱 내 스타일' 1억뷰 돌파..싸이 효과!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102111121506368&type=1&outlink=1|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윤성열|날짜=2012-10-21|확인날짜=2012-10-21}}</ref> 2012년 10월 21일에는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MELTING]]》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Ice Cream〉은 [[가온 디지털 차트]] 1위에 올랐고, [[코리아 K-Pop 핫 100]]에서는 최고 6위에 올랐다. 2012년 12월 29일 SBS 《[[SBS 가요대전|가요대전]]》을 앞두고 현아는 [[효린]], [[전효성]], [[니콜 (1991년)|니콜]], [[나나 (가수)|나나]]와 함께 대즐링 레드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27일 [[용감한 형제]]와 똘아이박이 작곡한 〈이사람〉을 발매했다.<ref>{{뉴스 인용|제목=김현아·[[효린]]·[[전효성]]·[[니콜 (1991년)|니콜]]·[[나나 (가수)|나나]], SBS '가요대전'서 대즐링 레드 결성|url=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212280748241118|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최두선|날짜=2012-12-28|확인날짜=2014-01-08}}</ref>
[[현아]]는 [[원더걸스]] 시절부터 [[래퍼]]를 맡았었고, 이후 [[포미닛]]에서도 래퍼를 맡고 있다. 첫 솔로 활동 "[[Change (현아)|Change]]"에서도 보컬 보다는 퍼포먼스 위주의 공연을 펼쳤다. 대개 그룹 출신의 개별 활동을 하는 맴버는 보컬 출신이였지만, [[현아]]는 랩, 댄서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ref name="이즘">{{웹 인용|제목=Neo Music communication IZM |url=http://www.izm.co.kr/contentRead.asp?idx=21031&bigcateidx=8&subcateidx=10&mrbs=1&history=1|웹사이트=[[이즘]]|날짜=2010-10|확인날짜=2011-04-15}}</ref> 또한 래퍼로서 많은 가수들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있다. [[이즘]]의 이종민은 "Bittersweet"와 포미닛의 ''For musik''에서 보여준 힘 있는 랩은 다른 걸 그룹에선 살펴볼 수 없는 색깔이 있었다"고 평했다.<ref name="이즘"/> 《[[뉴스토마토]]》의 정해욱은 "하이톤의 개성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력파 랩퍼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었고, 〈오늘 뭐해〉에선 [[전지윤]]이 이 틈을 채워준다"고 기사를 썼다.<ref>{{웹 인용|제목='컴백' 포미닛에게 필요한 건 '반전' |url=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52575|웹사이트=뉴스토마토|저자=정해욱|날짜=2014-03-17|확인날짜=2014-04-24}}</ref>
[[현아]]의 댄스 실력은 이미 [[원더걸스]] 시절부터 인정받았는데, 비걸 출신 여가수 [[김소리]]는 "[[김현아]]는 어린데도 느낌 있게 춤을 춰요. 나이가 많은 사람도 내기 힘든 섹시한 느낌이 잘 살죠"라며 춤을 잘추는 아이돌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김소리 “포미닛 김현아-2NE1 공민지 춤실력 인정”(인터뷰)|url=http://mhj21.com/sub_read.html?uid=11141§ion=section3|출판사=뉴스엔|저자=이언혁 기자|날짜=2010-09-16|확인날짜=2010-11-25}}</ref> 또한 [[이준 (배우)|이준]]역시 현아를 걸 그룹 중 최고의 춤실력이라고 극찬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엠블랙 이준 “김현아, 걸그룹 최고 춤실력…섹시하고 뇌쇄적”|url=http://sstv.freechal.com/index.html?page=news/flypage&nid=88656&cid=24|출판사=SSTV|저자=황예린|날짜=2010-07-23|확인날짜=2010-11-25}}</ref> 가수 [[이주노]]도 “솔로곡 "Change"에서 춤추는 모습을 봤는데 춤이 아무 맛깔스럽게 추더라”며 “그 노래에서 그 표정, 동작, 노래가 나오는 것은 아주 연습을 많이 했거나 선천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이다”라고 [[현아]]를 최고의 춤꾼으로 꼽았다.<ref>{{뉴스 인용|제목=‘선견지명’ 이주노 “현재 최고의 춤꾼은 포미닛 김현아” 극찬|url=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101201801313&mode=sub_view|출판사=한경닷컴but뉴스|저자=이정현 기자|날짜=2011-01-20|확인날짜=2011-01-22}}</ref> 하지만, 주로 섹시하고 파워풀한 춤을 추는 [[현아]]는 어린 나이에 너무 선정적인 춤을 춘다는 이유로 방송이 금지되는 등 비판을 받기도 했다.<ref name="아시아경제">{{뉴스 인용|제목=포미닛 "연습생의 마음으로 준비한 첫 정규, 설레고 신기해"(인터뷰)|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41309374724881|출판사=아시아경제|저자=강경록|날짜=2011-04-15|확인날짜=2011-04-15}}</ref>
또한 [[현아]]는 주로 다리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핫팬츠와 미니 스커트, 그리고 스타킹을 자주 입는데, 의상이 선정적이라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포미닛' 김현아, 속바지 다 보이는 미니스커트 '논란'에 "더욱 노력하겠다" |url=http://www.gooddaysports.co.kr/news/?cset=star&bset=view&tot_code=47&code=8937|출판사=굿데이스포츠|저자=신섬미|날짜=2009-09-27|확인날짜=2011-04-1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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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언 토요일}}
- 마기/327화 . . . . 51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는 모르지아나가 신드바드를 두둔하며 황제국의 국제동맹 탈퇴를 비판하자 말다툼을 벌이고 멋대로 차였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 그 건은 화해하면서 마무리 되지만 2일 후, 사건은 전혀 다른 이변으로 계속된다.
* 연홍옥과 연홍명은 "당장은 이익이 될지 몰라도 백 년, 천 년 뒤의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며 신드바드야 말로 그 미래에 합당한 지도자라 한다.
*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전혀 예상치 못한 사태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한다.
* 매우 쓸모없는 모양이 된 알리바바 사르쟈. 오로지 모르지아나에게 차였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알라딘에게 자기 대신 즐겁게 살아달라고 자살이라도 할 것처럼 내뱉는다. 알라딘은 차분하게 뭣 때문에 이지경이 됐냐고 묻는데 알리바바가 눈물을 흘리며 대답한다.
* 사건은 조금 전에 있었던 어떤 "말다툼". 함께 식사를 했는데 알리바바가 연홍옥이 국제동맹을 탈퇴하는걸 불안해한다고 말한다. 그 일로 연일 회의 중인데 알리바바는 나가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평한다. 그런데 거기서 모르지아나가 반대한다. 모르지아나는 황제국의 이탈이 국제동맹의 붕괴를 초례할 것이며 결국 힘이 분산돼 전쟁을 일삼는 시대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홍옥은 자국의 내전까지 겪었으면서 왜 그런 생각을 안 하냐고 매우 비판적인 발언을 한다. 알리바바는 당황하며 홍옥도 나름대로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이라고 옹호하는데 그러자 버럭 소리를 지른다.
그녀는 알리바바도 알리바바라면서 "왜 신드바드를 도발하는 일만 하느냐"고 비난한다. 알리바바에게도 홍옥에게도 찬성할 수 없다고 단호한 태도를 취하자 알리바바도 "귀엽지 않은 여자"라며 같이 못해먹겠다고 등을 돌린다. 모르지아나도 그 말대로라며 지지않고 응수. 이게 이 커플이 다툰 전모였다.
* 시시껄렁한 논쟁에 지나지 않지만 그래도 알라딘은 "가치관의 골을 메꿔가는게 남녀의 사귐"이라고 최대한 진지하게 조언한다. 그 조차도 지금의 알리바바에겐 잘난척하는 얼굴로 보인다. 알라딘은 모르지아나를 좋아하지 않느냐, 어떤 점이 좋으냐고 묻는데 알리바바는 별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다 좋다고 미주알 고주알 늘어놓는다. 알라딘은 어른스러운 태도로 그쯤하면 됐으니 가서 모르지아나에게 사과하라고 권하는데 알리바바는 자기는 잘못한거 없고 사과는 여자가 해야 한다며 쓸데없는 고집을 부린다. 결국 글러먹은 태도에 폭발하는 알라딘.
* 그때 문을 박차고 모르지아나가 들이닥친다.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처럼 서로를 노려보던 커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과를 꺼낸다. 그 꼬라지에 알라딘도 "못해먹겠다"고 혀를 찬다. 몰래 지켜보고 있던 연백룡도 "시시하다"고 혹평, 알리바바의 분노를 유발한다.
|| 우리들 황제국은 국제동맹 이탈을 중지할 거야. ||
* 국제동맹 탈퇴를 선언했던 홍옥이 불현듯 번복을 결정한다. 이야기를 들은 알라딘과 알라비바는 한참이나 이해를 못하다가 귀를 의심하게 된다. 알라딘은 그렇게 숙고해서 결정했던걸 뒤집어도 되겠냐고 묻는데 홍옥은 모두가 상의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한다. 이번엔 연홍명이 나서서 말하는데 동맹을 탈퇴하면 당장은 좋을 수 있지만 장기적, 백 년 천 년 뒤의 세계는 그렇지 않다. 자기들 사후의 먼 미래, "백 년 뒤 천 년 뒤의 평화"까지 지키기 위해 용단을 내려야 한다는 홍명. 홍옥도 거기에 동의하며 황의 내전과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선 "누군가 한 명"이 힘을 장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그게 신드바드냐고 반문한다.
* 어떤 과정을 거친 건지 황제국의 수뇌는 입을 모아 신드바드를 적임자로 고른다. 하황문 조차도 신드바드를 친송하며 그라면 믿을 수 있다고 말을 보탠다.
너무 일변한 태도 때문에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어리둥절하다. 홍옥도 너무 입장이 바뀌어서 이상하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원래 황제국은 "하나의 세계"를 표방하던 나라이니 그럴만도 하다고 수긍하려 한다. 알라딘도 적당히 동의하고 어차피 나라의 일은 자기들이 관여할게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문득 알라딘이 같이 국제동맹을 등진 뢰엠과 귀왜국의 상황을 궁금해한다. 사실 이들 나라의 지도자 무 알렉키우스나 야마토 타케루히코는 신드바드를 매우 경계하는 인물들.
* 그 뒤로 3일이 지났다. 그런데 충격적인 뉴스가 알리바바와 알라딘을 놀라게 한다. 갑작스럽게 뢰엠이 국제동맹에 가입하고 귀왜국과 황제국의 동맹 복귀가 공식화된 것이다. 그토록 신드바드를 꺼림직해하던 두 지도자들이 신드바드와 손을 맞잡는다. 심지어 무는 "일국의 독자성 같은건 작은 일"이라며 지금까지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한다. 무와 타케루, 홍옥도 "백 년 뒤, 천 년 뒤의 평화"라고 입을 맞춘 듯이 되풀이한다.
* 귀왜국과 뢰엠의 협력 서약, 혹은 충성 서약을 받으며 흡족해하는 신드바드. 하지만 알라딘과 알리바바에겐 영문모를 일일 뿐이다.
신드바드가 노린 세계의 재구축은 자기 자신의 사상을 모든 사람에게 심는 것. 그야말로 물샐틈 없는 사상의 지배다. 이는 연홍염이 시도했던 지배보다 훨씬 심각한 독재.
알라딘은 아직도 그의 성궁 정복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유난 조차 영향을 받고 있는데 알라딘이 감지를 못하고 알리바바 또한 영향을 받지 않는걸 보면 일부러 이렇게 만들어놓았을 가능성이 높다. 신드바드는 세계의 대적자이자 희생양으로 알라딘과 알리바바를 골랐을 수도 있다.
알리바바와 알라딘이 신드바드에 대항한다면 그 지배를 받고 있는 모르지아나, 연홍옥과도 당연히 적대하게 된다.--알리바바의 커플생활 종료--
- 보에몽 1세 . . . . 51회 일치
제1차 [[십자군 전쟁]]에서 중심이 된 영주 가운데 1인으로, [[십자군 국가]] 가운데 주요한 세력이 된 [[안티오크 공국]]의 초대 공작. [[노르만]] 종족으로서 [[비잔티움 제국]]령이던 남이탈리아를 침략해 아풀리아 공국을 세웠던 [[로베르 기스카르]]의 장남이자, 안티오크, 타란토의 공작. 그가 가진 영지에서 따온 칭호인, '''타란토의 보에몽'''(Bohémond de Tarente)이라고도 불렸다.
=== 내가 영지가 작은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버지가 나빠! ===
그는 로베르의 장남으로, 그의 전처 알베리다에게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로베르 기스카르는 1081년에 [[비잔티움 제국]]을 침공하면서 그를 데려가고, 그의 영지인 아풀리아를 동생인 루지에로에게 상속하는 대신 [[비잔티움 제국]]을 정복하면 그곳의 영지를 상속해주겠다고 한다. 이후 보에몽은 아버지가 남이탈리아에서 벌어진 반란을 진압하러간사이 분열된 군대를 이끌고 계속 제국과 맞서지만, 테살로니카에 라리사란 곳에서 알렉시오스 1세에게 격퇴당하고 쫓겨난다.
이후 1084년에 아버지가 다시 비잔티움을 침략할때 따라가서 아버지와 함께 디라키움 등 그리스 서부를 점령하는데 성공하지만, 진지내에 역병이 들어 이듬해에 케팔로니아섬에서 아버지인 로베르가 죽게된다.
이후 보에몽은 아버지의 동쪽 영지를 상속받지만 역병의 여파로 전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였고, 얼마안되어 알렉시오스에게 격퇴당한다.
이후 보에몽은 기스카르가 죽고 잠시 남이탈리아에 혼란이 일어난 틈을 타, 타랑토의 공작이 되고 아말피 시를 공략했다.
그러던 중,교황 우르비노 2세가 비잔티움 황제 알렉시오스 1세에게서 지원 요청을 받고 십자군을 선포하자, 그는 즉시 아말피 시를 내버려두고 조카인 탕크레드와 함께 500명의 기사를 이끌고 콘스탄티노플로 향한다. 당시 비잔티움은 [[군중십자군]]때 십자군이 부린 행패와 1차 십자군에 참여한 고드프루아 드 부용의 군대와의 갈등으로 인해 십자군과 상당한 갈등에 빠져 있었는데, 이상황에서 보에몽이 오자, 알렉시오스는 과거 그가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았다가 축출당했었던 제국의 서부영토(디라키움, 에피루스등)의 상속권을 요구하지 않을까 고민하게된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아드리아해 인근을 횡단하면서 규율을 엄하게 잡아 그들이 근처 마을을 약탈하지 않도록하고, 행군중 근처 마을에서 식량을 사들일때도 제값에 식량을 사들이는등[* '''전부''' 사버리는 바람에 뒤에 따라오던 툴루즈의 레몽에게 큰 민폐가 되었지만] 황제에게 신임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십자군 초기 그들사이에서 가장 크게 논란이 되었던 황제의 충성서약 요구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인다.
물론 그가 아버지가 못다한걸 이루겠다는 야심을 버린것으로 보이지는 않다. 오히려 이 행동은 원정을 요청했던 알렉시오스에게 인정을 받아 십자군의 '종교적' 지도자였던 아데마르 주교와 배치되는 '세속적' 지도자가 되려는 생각에서 했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알렉시오스에게 제국의 아나톨리아군 총사령관직을 요청하기도 했다.]
제1차 십자군 원정에서 많은 군사적 공적을 세웠으며, 특히 안티오크 공방전에서 안티오크를 영위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반년에 걸친 공방전을 펼친 끝에 안티오크 점령에 성공, 안티오크 공작 위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안티오크 시내의 이슬람이나 시리아계 기독교인 다수를 무자비하게 학살하여 '''현대까지도''' 지속되는 악명을 쌓았다(…). 안티오크를 획득한 보에몽은 예루살렘 원정에서 이탈하여 안티오크 공국의 기반을 다지는데 전념한다.
안티오크 공작으로서 보에몽은 명목상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이 되었으나, 실제로는 독자성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대립 관계였다. 주변 이슬람 세력을 정복하여 영토를 늘려나갔는데, 이렇게 이슬람 세력과 대립하다가 결국 이슬람 셀주크계 다니슈메드 왕조(Dânişmendliler)에 포로로 잡히고, 당시 그와 대립하던 알렉시오스 1세에게 이송될뻔했기도 했으나, 군사적 협약을 미끼로 풀려나 다시 공작위를 되찾는다.
이후 그는 조카 탕크레드를 섭정으로 임명한뒤, 프랑스로 건너가 그의 아버지가 해내지 못한 비잔티움 제국 정복을 준비한다.
거기서 그는 프랑스 왕에게로 가 그에게 군사적 지원을 얻어낸 뒤, 남이탈리아 영주들에게 황제가 십자군을 배신했다는 소문을 퍼뜨리게 해 그곳의 영주들이 자신을 돕게 공작을 한뒤, 남부 이탈리아에서 디라키움에 상륙해, 그곳을 통해 콘스탄티노플로 가려고 시도한다.[* 이는 그의 아버지인 로베르 기스카르가 비잔티움 침공을 시도할때 거친 경로와 흡사, 아니 똑같다. ~~그리고 둘다 털렸다.~~]
그러자 알렉시오스 1세는 그에 대응해 남이탈리아에 자신은 십자군을 배반한적이 없다면서 보에몽의 공작을 최대한 무마한 후, 베네치아 공화국을 끌어들여 콘스탄티노플에서의 자유무역을 미끼로 보에몽의 보급선들을 공격하게 한다. 한편으로는 '그의 아버지만큼 교활하고 위험한' 보에몽의 군대와 직접맞붙는걸 피하면서 최대한 농성을 하는 전략으로 나섰고, 보급이 차단되면서 진격이 지지부진해지자 보에몽군의 사기는 날로 떨어져간다.
결국 보에몽은 알렉시오스에게 패배했고, 그에게 안티오크의 비잔티움 속국화와 안티오크의 확장을 사실상 저지하는 조약을 맺게 됀뒤, 1111년 실의속에 죽는다
알렉시오스 1세의 딸 안나 콤네나가 그의 아버지를 소재로 한 연대기에 '그는 그의 아버지만큼이나 교활하고 위험한 인물이다.'라고 적었듯이, 그의 군사적 능력은 출중한게 확실하다. 한편으로는, 그의 아버지를 닮아 알렉시오스 1세가 십자군의 봉신서약을 요청했을때 이를 받아들이는 척하면서 이를 뒤통수쳐서 안티오크 공국을 독자적으로 형성한 교활함까지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매우 안타깝게도 그의 목표이자 야망이었던 비잔티움 제국과 그곳의 지도자인 알렉시오스 1세는 그의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었고, 결국 그가 그의 야망을 충족시킬만한 상황이 되지못했다.
- 블랙 클로버/121화 . . . . 5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1. '''때려눕히다'''
* 전장에 남아있는 지도 몰랐던 [[엔 링가드]]는 균마법으로 버섯을 조종하는 묘한 마도사. 그러나 의외의 수완을 발휘하며 [[노엘 실버]]의 진로를 돕는다.
* 약해빠진 노엘이 자신을 이길리 없다고 자신하는 솔리드에게, 노엘은 자신은 그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며 오히려 지금은 솔리드가 약해 보인다고 쏘아붙인다.
* 승리를 자신했던 솔리드는 놀라운 성장을 거듭한 노엘의 진짜 힘을 보고 믿기지 않아한다.
* 때는 수년 전. [[알렉드라 산드라]]는 전쟁 중 부상을 입었다. 숨어있던 매복에 당한 그는 어느 동굴에 고립되어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도저히 구조는 바랄 수 없다고 생각하던 찰라. 신은 그를 버리지 않았다. 금색의 여명 단장 [[윌리엄 벤전스]]는 그를 버리지 않았다. 거짓말처럼 나타난 그를 바라보며, 알렉드라는 일종의 경의를 느꼈다. 그 표현도 부족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본 그림을 떠올렸다. 그 안에 묘사된 신의 모습. 신이 눈 앞에 나타났다. 신은 벤전스였다. 벤전스에게 구원 받고, 그를 추앙하며 지내온 나날. 알렉드라는 벤전스에게 마법 외에도 불가사의한 힘이 있고 그 따스한 힘이 단원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고 믿었다. 금색의 여명은 바로 그런 형태의, 벤전스에게 선택받은 엘리트 귀족 집단. 마치 신앙 같은 믿음. 그는 벤전스와 자신의 믿음을 위해 싸워왔다. 그 믿음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한 사람의 등장으로 무참히 짓밟혔다.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의 입단. 볼품없는 하층민. 모든 단원을 평등하게 대해준 벤전스가 유일하게 특별취급하는 햇병아리.
>나는 아직 한 번도 말을 걸어주시지 않았는데...!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열등감. 하지만 그걸 폭발시킨건 녀석이 하층민인 것도, 네잎인 것도 아니었다. 자신이 단장이 되겠다는 시건방진 선언.
기회가 왔다. 마다할 생각은 없었다. 로얄 나이츠 선발시합. 딱 좋은 무대였다. 알렉드라는 크리스탈을 지키러 온 유노를 뭉게버릴 작정이었다. 단숨에 자신의 최강 마법을 발동시켰다. 거대한 기사의 형상을 취하는 모래의 마법.
>운 좋게 정령마법을 쓸 수 있다고 건방떨지 마라!
알렉드라가 일갈했다. 바람의 정령 "벨"은 그 말에 반발했다. 자신에게 선택받은 것도 유노의 힘. 벨이 그렇게 말하며 저 열받는 녀석을 해치우라고 부추겼지만 유노는 지극히 냉정한 상태였다. 그리고 무슨 생각인지 벨더러 물러나라고 하는데. 그 태도 또한 알렉드라를 자극하고 있었다.
* 유노의 서포트로 적의 크리스탈을 파괴하러 가는 [[노엘 실버]]. 그러나 악연 중의 악연, 오빠인 [[솔리드 실버]]가 그녀를 추격하고 있었다. 해룡의 둥지로 방어하고 있었지만 솔리드가 끈질기게 따라오며 공격마법을 가했다. 아주 즐겁다는 듯이 "방어만 한다고 다가 아니다"는 설교까지 늘어놓았다.
* 솔리드 팀의 세 번째 멤버도 따라붙었다. 이 천연파마 머리의 마도사는 솔리드가 곱지 않게 보였다. 본래는 그와 솔리드가 적의 크리스탈을 파괴해야 했다. 그런데 솔리드가 멋대로 이탈하면서 그 작전이 무산됐다. 천연파마가 따라와서 뭐하는 짓이냐고 지적했다. 물론 솔리드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천연파마는 어쩔 수 없다치고 여기서는 자신도 가세해 빨리 노엘을 처치하려고 들었다. 전술적으로 타당한 판단이었다. 자기 자신이 함정에 빠진게 아니었다면 말이다.
난데없이 어깨에서 버섯이 돋아났다. 그 버섯은 점점 무거워지더니 더이상 비행을 유지할 수도 없을 정도가 됐다. 추락하는 천연파마. 바닥에 쳐박혀 있는 그를 달리는 버섯이 지나쳐간다. 다리는 버섯? 아무도 신경쓰고 있지 않았던 [[엔 링가드]]의 균 마법 "달리는 버섯 군"이었다. 그가 천연파마를 지나치며 진작에 포자를 붙여두었다고 설명해줬다. 그는 노엘이 적 크리스탈까지 가도록 서포트할 작정이었다.
* 링가드 덕분에 노엘은 무사히 적 크리스탈까지 도착했다. 그러나 도착할 무렵엔 솔리드가 그녀를 추월해 방어태세에 들어갔다. 자신이 온 이상 노엘은 크리스탈에 상처 하나 낼 수 없다 자신하는 솔리드. 거기에 반박한 것은 노엘이 아니라, 그녀 어깨에서 돋아난 싸나이다운 면상의 버섯이었다. 버섯은 적보다는 아군인 노엘을 놀래켰다. 버섯은 그 뻔뻔한 면상으로 나불거리며 노엘을 안심시키려고 했다. 이것은 "말하는 버섯군"이란 링가드의 마법이었다. 링가드의 목소리를 전하는 통신기 같은 것이었다. 편리한 마법이지만 기괴한 형상 탓에 노엘은 왜 이딴걸 붙여놨냐고 기겁했다.
* 버섯의 멀리 떨어져 있는 본체. 버섯과 달리 빈궁한 얼굴의 링가드는 의외로 달변가였다. 그는 시합 전 솔리드가 한 발언을 놓고 "오라비가 할 소리가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 또한 동생이 남녀 합쳐 열이나 있다. 자신이 싸우는 것도 동생들을 위해서. 그는 형이란 약한 동생들을 지키기 위한 존재라고 역설했다.
>인간도 동물이니 한 번 자기 위치를 일깨워주면 두 번 다시 반항하지 않으니 말이야!
* 버섯은 사라졌지만, 이젠 그가 필요없었다. 노엘은 충분히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성장했다. 그리고 강했다.
>처음부터 강했던 솔리드 오빠한텐... 약한 이의 마음 같은 건 알 리 없겠지.
>이제 당신이... 인정해주지 않아도 상관없어.
노엘은 당당히 지팡이를 겨누며 예전엔 무서웠던 솔리드의 마법이, 이제는 보잘 것이 없어 보인다고 독설했다. 이번에도 솔리드는 자제하지 않았다. 단숨에 뱀의 형생의 물마법이 물어 뜯을 것처럼 튀어나왔다. "일족의 수치"가 웃기는 소리를 지껄인다며 욕을 내뱉었다.
- 식극의 소마/224화 . . . . 51회 일치
* [[쿠가 테루노리]]는 알루미늄 호일로 간이 훈연기를 제작, 튀긴 돼지고기를 녹차잎으로 훈연해 소재에 차의 향을 직접 입히는 조리를 택한다.
* 심사위원들은 미마사카가 동료를 돕느라 자신의 조리에 소홀했을까 우려하는데 그의 상대 [[사이토 소메이]]는 남을 거들면서 싸울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 사이토는 하필이면 주제가 "참치"라며 미마사카를 동정하나, 정작 그는 매우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임하고 있다.
* 사이토가 참치 해체를 마치자 동시에 미마사카의 새로운 필살기 "미마사카 FLASH !!"가 발동한다.
* 미마사카가 쿠가를 도운건 사이토가 레시피를 고안하고 조리에 들어가는 때를 기다리는 동안을 이용한 것. 따라서 미마사카의 전술상 아무 상관도 없다.
* 츠카사는 그가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승리할 각오를 세운 걸 보고 "지금까지의 쿠가와 다르다"고 인정한다.
>자... 쿠가 테루노리의 요리는 지금부터가 진짜야.
쿠가가 새로운 철냄비를 불 위에 올리고 알루미늄 호일을 꺼낸다. 그는 즉석 훈연기를 제작, 튀긴 돼지고기를 올리셔 녹찻잎으로 훈연할 생각이었다.
* 심사위원 이스트와르는 쿠가의 조리법이 중화요리의 "홍샤오"와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홍샤오는 재료를 튀긴 후 간장 베이스의 양념으로 걸죽하게 졸여내는 방법. 쿠가가 돼지고기를 튀길 때만 해도 전형적인 홍샤오의 조리법이었으나 조리는 공정을 훈연하는 공정으로 바꾼 점은 대단히 신선하다. [[마루이 젠지]]는 쿠가가 녹차엔 손도 안 댄다고 우려에 우려를 했으나 훈연으로 찻잎의 향기를 스트레이트하게 식재로 옮기는 방식을 보고 탄성을 내지른다. 이는 십걸 1석 [[츠카사 에이시]]와도 차별화된 접근법이다. [[유키히라 소마]] 또한 철냄비를 저런 식으로 활용하는 것에 감탄한다. 그런데 정작 미마사카가 건낸 액체는 아직 쓰지 않는 것 같은데?
* 이스트와르는 쿠가가 돼지고기에 전념한건 미마사카의 조력 덕이라고 보고 멋진 팀워크라고 평하지만, 샤름의 생각은 조금 달랐다. 결국 미마사카는 그 시간 동안 자기 조리는 하지 못한 채 쿠가를 돕는게 매진한 셈. 자기 승부는 이대로 있어도 괜찮은 건가? [[안(식극의 소마)|안]]도 동의한다. 아직도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에 헤롱헤롱하지만 해설력만은 건재. 그녀는 미마사카의 상대가 십걸의 4석, 당대 최강의 스시 장인 [[사이토 소메이]]란 점을 강조한다.
아무래도 [[요시노 유키]] 등 후배들은 사이토의 특기 분야에 대해선 몰랐던 것 같았다. 하필이면 그런 상대랑 싸우는데 "참치"같은 주제를 뽑다니, 미마사카도 어지간히 운이 없다. 반역자들이 그렇게 성토 아닌 성토를 이어가고 있을 때, 사이토 또한 미마사카의 불운을 불쌍히 여겼다.
>정말이지 불행한 남자다. 하지만 자비는 멋모르는 행동.
그가 항상 가지고 다녔던 거대한 칼은 참치 해체용 식칼이었다. 이제 구상을 마친 사이토가 참치에 칼을 댄다.
* 소마는 허둥대는 반역자 동료들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미마사카의 얼굴을 보라면서 "뭔가 저지를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실제로 미마사카는 강적을 눈앞에 두고도 대단히 여유로운 웃음을 띄고 있다.
마침내 사이토의 솜씨가 펼쳐진다. 거대한 참치를 한 번의 기합으로 잘라나가는 사이토. 힘과 기술을 겸비한 솜씨다. 그런데 관중들이 사이토의 솜씨에 눈을 빼앗긴 사이, 어느 새 미마사카 또한 참치 손질을 하고 있다. 그 진도는 사이토와 정확하게 같다. 사이토가 미심쩍인 구석을 감지하지만 그보다는 일단 조리가 먼저다. 이번엔 작은 칼로 바꿔들고 다시 한 번 기합을 넣는데, 그때 미마사카의 눈이 번뜩인다.
* 사이토의 조리대 맞은 편에 거울이 놓였다. 그런 것처럼 보였다. 미마사카는 사이토의 조리를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복사한다. 사이토의 손이 멈추자 비로소 미마사카도 멈춘다. 그는 놀라운 속도와 힘으로 재료를 다듬어가는 사이토를 완벽하게 카피하고 있었다.
미마사카의 회심의 수. 퍼펙트 트레이스 플래쉬는 카메라의 스트로보(플래쉬)가 번쩍이듯 순간적으로 상대의 생각과 행동을 읽어 자신의 손에서 완전히 똑같은 장면을 재현한다. 복사 속도와 품질은 지금 본 대로. 이스트와르는 방금 설명으로 왜 미마사카가 쿠가의 서포트에 전력했는지 깨달았다. 이 방식을 사용한다면 조리를 구상하는데 들이는 시간을 완전히 없애는게 가능하다. 그건 사이토가 대신 해준 셈이니까. 그 남는 시간을 쿠가의 서포트에 전부 투자한 것이다.
* 센트럴편인 관중들은 쿠가가 비겁하게 나왔다고 욕한다. 그는 츠카사와 일 대 일로 붙고 싶던게 아니냐는 것.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쿠가는 마이웨이. 오히려 자신은 어른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자존심은 세우지 않는다고 응수한다. 자신의 바람이 어떻든, 지금은 반역자 팀을 대표해 싸우고 있는 입장. 그의 뒤에는 후배들이, 동료들이 있다. 그들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다면 수단 방법을 가릴 필요는 없다.
* 당당한 쿠가의 선언. 아까까지는 쿠가를 "자기 사이드에만 머무른다"고 비판했던 츠카사지만, 이렇게 된 이상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확실히 지금까지의 쿠가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네.
- 원피스/867화 . . . . 51회 일치
* [[샬롯 링링]]은 고작 다섯 살에 불과했지만 전설적인 거인족 전사 [[요를]] 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역공을 당한다.
* 셈라를 먹은 링링이 제정신을 되찾아 파괴행위를 멈췄지만 거인족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상태.
* 거인족을 감동시킨 사건도 모두 연기에 지나지 않았고 처음부터 거인족 병사를 세계정부에 팔아넘기기 위한 계략이었다. 그 결과물이 존 자이언트.
* 너무 맛있게 먹어서 무심결에 탁자까지 먹어치운 링링. 그런데 다 먹고 보니, 어찌된 일인지 주위에 있던 아이들과 카르멜이 보이지 않는다.
* 불안하게 카르멜과 아이들을 불러보는 링링.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 그리고 회상 종료. 긴 비명을 지르던 빅맘은 회상에서 깨어나며 "어디로 간 거야 마더!"라고 절규한다.
* 배고픔에 눈이 뒤집혀 거인족 마을을 파괴한 [[샬롯 링링]]. 동지제의 기념음식 "셈라"를 찾으며 폭주한다. 도저히 아이의 짓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만행에 엘바프의 웃어른 폭포수염 [[요를]]이 진노한다. 그는 링링을 더이상 아이라고 할 수도 없고 "아이의 탈을 쓴 악귀"라고 욕하며 처단하려 한다. 그러나 이미 거인족 전사를 여럿 해치운 링링에게 노쇄한 그의 공격이 먹힐리 없었다. 요를이 내리치는 검을 간단하게 부러뜨린 링링은 그의 긴 수염을 잡아 내동댕이 쳐버린다. 바닥에 머리를 찧으며 피를 토하는 요를. 링링의 보호자 [[마더 카르멜]]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다.
* 카르멜은 링링을 막기 위해 거인족 여인에게 셈라를 준비해줄 수 없냐고 묻는다. 마침 동지제 당일에 먹을 양을 남겨놓은게 있었다. 셈라가 준비되는 동안 거인족 청년들은 어떻게든 링링을 막고 카르멜은 마을에 번진 불을 끄겠다고 한다. 카르멜이 "게브아"라고 중얼거리자 손에서 희미한 영체가 빠져나온다. 이어서 "츠타크"라 외치자 손 안에 있던 영체가 타오르는 불길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그러자 불꽃들이 마치 악마의 얼굴과 같은 형상으로 뭉친다.
양의 집 아이들은 카르멜이 불꽃을 향해 이름을 지어주고 "사라져라"고 명령하는 모습을 놀라운 눈으로 바라봤다. 거인족들이 링링에게 셈라를 먹여서 진정시키는 동안, 카르멜은 자신의 영혼을 부여한 불꽃을 끌어모아 한 순간에 소멸시킨다. 마치 빅맘의 "소울소울 열매" 능력자처럼.
* 잠시 뒤. 무서운 기세로 번지던 불꽃은 온데 간데 없었다. 대신 작은 태양과 같은 무언가가 카르멜의 손 안으로 돌아온다. 사람들은 "성모가 기적을 일으켰다"고 목소리를 높이나 카르멜은 겸손하게 그 말을 정정한다.
* 그러나 진짜 끝은 아직 나지 않았다. 요를은 빈사상태에 이르러서도 링링을 죽이란 말을 반복한다. 그 말에 따른 것은 엘바프의 또다른 웃어른, 산수염 [[야를]]이었다. 그는 직접 칼을 들어올려 링링을 찌르려한다. 카르멜이 그 앞을 가로막는다. 하지만 야를에게 있어 요를은 300년이나 함께 한 전우. 그도 링링을 죽이는게 기꺼운 일은 아닌 듯 하지만,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요를의 숨이 끊어지진 않았다지만, 저 나이를 생각하면 구해낼 수 없을 거다. 아무리 전사에게 오래 사는건 중요하지 않다지만, "어떻게 죽느냐"는 중대한 문제다.
그것은 야를에게도 뜻밖의 결론이었다. 야를이 고민하는 사이, 한때 링링의 친구이기도 했던 [[하이루딘]]은 "왜 링링을 죽이지 않느냐"고 아우성친다. 그 또한 링링을 용서할 수 없었다. 그러나 야를은 자비심이 생긴 건지, 카르멜을 결단을 봐서인지 그녀의 말에 따르기로 하고 칼을 거둬들인다. 그리고 링링이 정신을 차리는데, 폭주했을 때의 일을 기억 못할 뿐더러 요를의 죽음을 슬퍼하는 등, 남의 일처럼 행동해서 더욱 거인족들의 분노를 산다.
* "요를의 죽음", "링링이라는 악신", "카르멜의 기적". 이날의 사건들은 엘바프를 넘어 전세계의 거인족들에게 전파된다. 링링이 거인족 전체에게 눈엣가시 취급을 받게 되기까진 얼마 걸리지 않았다. 카르멜과 링링, 그리고 양의 집 아이들은 엘바프를 떠나 새로운 거처를 찾아야 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고생은 오래가지 않았다. 비록 링링은 증오하긴 하지만 그게 "성모" 카르멜에 대한 은의를 능가할 수는 없었다. 거인족들은 그들의 영역 밖에 새로운 양의 집을 지어주고 앞으로도 간접적인 지원은 계속하기로 약속한다. 새로운 터전이 생기고 카르멜도 밝게 행동하자 한동안 불안해 했던 아이들도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 이렇게 큰 사건이 있었지만 "성모" 카르멜과 "양의 집"의 명성은 조금도 흠집이 가지 않았다. 오히려 엘바프에서 일으킨 "기적" 때문인지 "어떤 문제아라도 양의 집에 가면 성모의 기적으로 갱생하여 좋은 양부모를 만난다"는 신화적인 평판을 얻고 있었다. 그러나 이 평판의 이면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진실이 감춰져 있었다.
카르멜이 누군가와 접촉했다. 수상한 가면을 쓴 남자였다. 그는 설마 양의 집이 엘바프를 떠날지는 몰랐다면서 그렇게 해서라도 "그 아이"를 버릴 수 없었던 거냐고 묻는다. 카르멜은 이렇게 대답한다.
>하지만 이 "가격"은...
남자가 앓는 소릴 하자 카르멜은 "내지 못할리 없다"고 꼬집었다. 해병이라면 대장, 혹은 원수까지 될 수 있고 CP 요원으로 쓴다면 [[천룡인]]들을 지키는 최고의 방패가 될 거라고.
지금은 "역대 최상품"인 샬롯 링링의 몸값을 흥정하는 자리였다. 카르멜은 이 거래를 자신이 손을 씻는 계기로 삼으려 했다. 성모를 연기하는 것도 피곤한 일이었다. 그녀는 "은퇴작"에 걸맞는 대가를 톡톡히 챙기려 했고, 그동안의 기여도를 운운하며 압박하는 카르멜에게 결국 남자가 지고 만다.
* 아무 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간다. 사랑받고 있다고 믿는 아이들만큼 천진난만한 것도 없다. 아이들이 "빙크스의 술"을 부르며 해적이 되고 싶다고 말하지만 카르멜은 "너희는 전부 정부에 팔린다"고 속으로 코웃음친다.
* 시간은 계속 흘러, 링링이 여섯 살 생일을 맞는다. 양의 집 마당에서 생일잔치가 열렸다. 카르멜과 양의 집 아이들은 생일케이크로 셈라를 쌓아 만든 크로캉붓슈를 선물한다. 링링은 감격한 나머지 눈물콧물로 엉망이 된 얼굴로 감사한다. 친구들의 생일 축하를 받으며 정말로 좋아하는 셈라를 마음껏 먹는 링링. 뒷면에 시커먼 현실이 닥치고 있었지만 어쨌든 최고로 행복한 생일이었다. 그런데 바로 이 생일을 기점으로, 아이들을 팔아넘기는 악마, 카르멜이 사라지게 된다.
- 은혼/608화 . . . . 51회 일치
* 모처럼 오니와라번중을 이끌고 전장에 나타난 핫토리 젠조. 그러나 사루토비 아야메와 엮이며 우주보다 자신의 항문이 먼저 멸망하는 아픔을 겪는다.
* 해방군 측은 거대 기동병기 타케미카즈치와 삼대 전투종족 야토, 다키니, 신라를 총집결시켜 지구를 압박한다.
* 원상 황자는 지구의 전황이 급변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 오니와라번중의 연막으로 공군이 마비되자 상대적으로 허술한 지상군은 곤도 이사오의 지휘 아래 진선조에게 패배한다.
* 보병 부대는 핫토리 젠조, 사루토비 아야메가 이끄는 오니와라 번중이 습격, 배후를 잡힌다.
*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가구라의 해결사 일행도 쾌속 진격, 사무라이들의 대활약으로 전황은 뒤집어진다.
* 그 중에서도 사루토비는 닌자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하이텐션으로 날뛰고 다닌다.
* 적들을 추풍낙엽처럼 쓰러뜨리며 도약한 그녀는 그대로 긴토키에게 돌격, 추행하려 하다 가열찬 싸다귀를 맞고 추락한다.
* 사루토비는 역시 긴토키의 처벌은 각별하다며 평생 암퇘지가 될 것을 맹세한다.
* 너무 오랜만에 당해서 가드가 약해진 긴토키는 진짜로 토할거 같다고 호소한다.
* 사루토비가 정색해서 "돌아올 것을 믿고 있었다"고 하자 긴토키도 살짝 감동해서 진지하게 "기다리게 했군"이라고 답해주는데.
* 전장에서도 난장판을 벌이고 있는 이들에게 접근하는 핫토리 젠조.
* 적을 쓰러뜨리며 간지나게 등장했지만 착지지점이 영 좋지 않았다.
* 젠조는 긴토키가 온다고 딱히 달라질건 없겠지만 그 얼빠진 얼굴을 보니 어깨 힘이 빠졌다고 디스한다.
* 긴토키는 이쪽이 할 말이라 받아치며 "너를 보니 우린 세계가 멸망해도 언제나처럼 점프를 사러 갈 바보들이란게 기억났다"고 응수한다.
* 긴토키는 동료들을 통해 우츠로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목표를 재확인하고 일행에게 "바보인 채로 기다려 줘서 고맙다"고 인사한다.
* 또다시 밀려드는 적들. 하지만 일행은 전혀 주눅들지 않고 만담과 함께 싸운다.
* 히지카타는 긴토키의 "점프를 사러 갈 바보들"에 "난 매거진 파"라 응수한다.
* 핫토리는 어차피 점프도 매거진도 발매중지라며 그런데도 서점에 가겠냐고 말한다.
* "월요일까지 세계를 구하면 되는 거잖아."라고 답하는 긴토키.
- 은혼/633화 . . . . 51회 일치
* 양이전쟁 시절. [[가츠라 고타로]]는 "이기면 정부군, 지면 반란군"이라 말하며 자신들은 여전히 반란군에 지나지 않음을 말한 적이 있다.
* [[사카타 긴토키]]와 [[사카모토 다츠마]]는 [[드래곤 퀘스트 3]]에서 현자로 전직하는 것 보다 어렵다고 투덜댄다.
* 그러면서 [[도쿠가와 노부노부]]에겐 "이들은 당신과 나라를 배신하지 않으니 나라도 이들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한다.
* 신스케가 시간을 끄는 동안 가츠라와 다츠마 일행은 엔죠 황자에게 진격을 시작, 노부노부는 이들을 따라가며 진정 나라를 싸워준 이들이 누구인지 깨닫는다.
* 노부노부는 동료들을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며 이들이야 말로 "정부군"이라 말하는데, 가츠라는 그것을 사양하며 "반란군이면 충분하다"고 만족한다.
>이기면 정부군, 지면 반란군?
* 양이전쟁 시절, [[가츠라 고타로]]의 말이었다. [[사카타 긴토키]]가 그의 말을 곱씹으며 "우린 적도 아니고 진 적도 없는데 언제까지 반란군 취급을 받는 거냐"고 투덜거린다. 모닥불을 중심으로, 그들 옆에는 [[사카모토 다츠마]]가 길게 누워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다카스기 신스케]]가 혼자 앉아 있다. 긴토키는 가츠라가 한 말을 놓고 끊임없이 투덜거린다. 대체 얼마나 더 이겨야 정부군으로 전직이 되냐는 것이다. 현자마냥 "깨달음의 서"라도 얻어야 하는게 아니냐면서.[* [[드래곤 퀘스트 3]]에서 고급 직업인 "현자"로 전직하려면 "깨달음의 서"라는 희소한 아이템이 필요했다.]
가츠라는 어쨌든 나라에 적대하고 정부에 반하는 자들은 모두 "반란군" 취급이며 최종적으론 막부를 전복시키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지 않으면 "정부군"은 될 수 없다고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성적인 대답을 한다. 긴토키는 이때나 그때나 드퀘빠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그럴 바엔 차라리 마왕 바라모스로 전직하고 만다"고 빈정거린다. 다츠마는 이때도 뭔가 핀트가 빗나간 놈이라 놀이꾼으로 전직하면 레벨 20에 정부군으로 전직할 수 있다고 헛소릴 한다. 그건 현자라고 얼간아.[* 원래 드퀘3의 현자는 "놀이꾼"이 레벨 20에서 무료로 전직할 수 있는데 놀이꾼이 막장스런 직업이라 레벨 20을 달성하는게 꽤 어려웠다. 그래서 리메이크판에선 "깨달음의 서"를 추가해서 난이도를 낮춘 것.]
* 게임은 잘 하지 않는 사나이, 신스케는 "정부군 따윈 나라가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멍청이들의 별명"이라 폄하한다.
그 말에 긴토키는 "양이전쟁의 절반은 상냥함으로 이루어져 있다 밥통아"라고 디스한다. 적어도 그는 꽤 나라를 중히 여기고 있어서 인기 많아지고 싶다, 화풀이하고 싶다의 다음 정도로 여길 만큼 중요하게 생각한다. 결국 양이전쟁은 잡동사니로 이루어져 있다는 교훈이다.
신스케가 뭐라 불리든, 이해를 받든 어떻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알고 있으니 된거 아니냐고 정리한다. 그러면서 어차피 우리들은 정부군이 될 주제가 아니며 역적, 국적, 반란군 같은 별명이 잘 어울리는 족속들이라 말한다. 긴토기가 발끈해서 그건 중2병인 신스케한테나 괜찮은 거라고 디스한다. 하는 김에 "귀병대"라는 이름도 걸고 넘어지는데 이딴 이름을 잘도 얼굴에 철판깔고 떠벌린다며 차라리 진주단(珍走)이란 이름이 낫겠다고 해서 옥신각신한다.
>반란군은 언제까지나 반란군이야.
* 그 말대로, 수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반란군인 양이지사들. 신스케가 해방군 모함 안을 종횡무진 휘저어 놓는다. 그의 호령에 따라 귀병대가 돌격한다.
* 다츠마는 그들이 우주로 올라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환영한다. 적어도 그만은 신스케가 올 거라고 믿고 있었다. 가츠라는 겁먹고 우주 구석탱이에서 떨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기한테 베이고 싶어서 돌아왔냐고 험악한 말을 한다. 신스케가 돌격을 멈추지 않으며 "해방군 말고 네놈들이랑 먼저 한 판 해도 상관없다"고 너스레를 떤다. 어차피 온 우주와 거하게 한 판 해야 할 참이니까. 가츠라는 그 뒤를 따르며 나라를 뺏은 다음엔 우주를 뺏을 심산이냐며 그놈의 허풍은 우주에 나와서도 못 고쳤다고 비꼰다. 다츠마가 따라와 "이참에 그 허풍을 현실로 만들어 보자"고 끼어든다. 해방군한테 몰살 당하는 것 보단 낫지 않은가?
* 신스케는 멋대로 지껄이라고 하면서 나라를 빼앗는 거나 우주를 빼앗는거나 별반 차이가 없는 거라고 말한다. 뭐가 됐든 "그 녀석"이 막아서고 있을 테니까. 지구의 긴토키가 있는 이상 나라든 우주든 뺏을 수 없다고 말한다.
가츠라는 그 바보가 있는 한 지구는 무사할 테니, 자기들이 안심하고 날뛸 수 있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신스케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다.
>뭐든지 하겠어.
>[[지구(은혼)|저 별]]에서 태어난 모든 것을
>그게 지금 내가 여기에 살아있는 의미다.
>대장 목은 네놈들한테 양보하지.
- 일곱개의 대죄/216화 . . . . 51회 일치
* 시련을 통과한 킹은 드디어 날개가 돋아나 요정왕으로서 한 성장한 셈이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서 금세 시무룩해하다 디안느의 위로를 받는다.
* 그로키시니아는 십계를 이탈해 요정왕의 숲을 지키기로 하고 디안느와 할리퀸은 일곱 개의 대죄로 복귀를 결정한다.
* 한편 리오네스 왕국에 모여있던 대죄들은 국왕 [[바토라 리오네스]]의 새로운 예언을 듣기 위해 모여있었다.
* "대죄가 다시금 집결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마침 그 자리에 디안느와 할리퀸이 뚝 떨어지면서 예언이 실현된다.
* 할리퀸이 당황해서 허둥댄다. 겨우 정신을 잡은 그는 디안느에게 자신의 기절원인이 된, 지난 번의 키스는 대체 뭐였냐고 묻는다. 그리고 디안느는 아주 오래된 호의에 대한 답례라고 대답한다.
>200년 전의 약속을 지켜 준 답례... 이려나?
* 할리퀸은 그녀가 말하는 것을 금방 이해하진 못한다. 하지만 곧 "200년 전"이 가리키는 것이 그녀가 기억을 잃어 버린 유년 시절을 뜻한다는걸 깨닫는다. 그건 디안느가 잃었던 기억을 모두 되찾았다는 의미였다. 십계 [[고서]]가 그녀에게 준 사과와 선물, 그것이 그녀의 기억이었다. 지금껏 고서를 원망하고 있던 할리퀸은 그런 사실에 생각에 잠긴다. 고서에 의해 기억을 잃고, 다시 찾게 된 디안느는 고서를 옹호한다. 그가 나쁜 사람이 아니었으며 나중에 이 문제에 대해 또 할리퀸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할리퀸은 기꺼이 그러겠다고 답하고 오히려 지금까진 너무 못되게 굴었던 거 같다고 자책한다.
* 디안느는 기억에 대해서, "마음에 깊게 새겨진 소중한 기억"이라면 잠시 잊을 수는 있어도 결코 사라지진 않는다는 말을 꺼낸다. 그리고 전부터 할리퀸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며, 분명 오래 담아두었을 말을 시작한다.
>...난 킹을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쭉 좋아할 거야
>...킹도 지금도 나를 좋아해?
지금까지 용기를 내지 못했던 할리퀸은 무언가 끌린 것처럼 다가가 그녀에게 입을 맞춘다. 새삼 그녀에게 했던 고백이 떠올랐다.
그가 오랜 세월 바쳐온 것들이 지금 순간 하나로 이어졌다.
*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잠시 말이 없었다. 디안느가 침묵을 깨고 할리퀸에게 등이 괜찮냐고 묻는다. 그는 그제서야 왜 옷을 벗고 있는지 의아해한다. 그러고 보니 시련 직후에 왔던 격통도 사라졌다. 몸을 확인하던 그는 곧 자신의 등몸에 나타난 이변을 알아차린다. 날개였다. 그토록 바라던 요정왕의 날개였다. 그는 이제 자신도
어엿한 요정왕이라 환호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초대 요정왕[[그로키시니아]]의 크고 아름다운 날개가 떠오른다. 그가 특유의 긴장하는 모습으로 시무룩해하자 디안느가 "그로키시니아도 처음엔 작은 날개였다고 했었다"고 위로한다.
* 그러보니 그로키시니아가 보이지 않았다. 이곳이 요정왕의 숲인 건 분명한데. 할리퀸이 그의 행방을 묻자 디안느가 직접 그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거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할리퀸은 그의 모습을 확인하고 자기도 모르게 눈물 짓는다. 자신 이상으로 오랫동안 어긋난 인연으로 괴로워했던 초대 요정왕. 그도 그 인연을, 여동생 [[게라이드]]를 되찾는 중이었다.
그로키시니아는 오열하는 여동생을 안은 채 "용서받을 순 없지만 사과하게 해달라"고 속삭인다.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에 대해서나, 그녀의 생사도 확인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나. 게라이드는 다 지나간 과거이며 자신도 로우도 각오했던 일이라 의연하게 말하지만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 그런데 게라이드의 눈물이 온순했던 오슬로를 자극했다. 오슬로는 그로키시니아가 그녀를 괴롭힌 줄 알고 적개심을 드러낸다. 게라이드가 황급히 그를 진정시키지만 그로키시니아는 그러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며 씁쓸해한다. 이 기회에 게라이드는 오빠에게 오슬로를 소개한다. 오슬로는 그로키시니아가 사라진 직후에 나타나 혼자 된 게라이드를 지켜줬다. 지금은 게라이드를 대신해 현 요정왕 할리퀸을 지키고 있다.
>다음 생애에는 반드시 너를 지킬게.
>네 소중한 걸 내가 대신 지키겠다.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지금와서 보면 그건 로우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 사건이 일어난 직후에 나타난 오슬로. 그로키시니아는 그가 분명 로우의 의지를 이어받은 존재일 거라고 추측한다.
- 일곱개의 대죄/217화 . . . . 51회 일치
* 디안느는 "진짜 소중한 기억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고서와 "3천년 전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고서의 잃어버린 마음을 찾자고 말한다.
* 겨우 끼어들 틈이 생기자 국왕 바토라가 후다닥 나타나 오랜 시간에 걸쳐 찾아낸 "마법의 심장"을 건내는데... 고서는 그걸 보자마자 도망쳐 버린다.
* 이곳이야 말로 그의 "마음의 거처"였지만, 나자의 기억이 되살아날 것 같자 무의식 중에 그것을 거부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의 기억과 마음을 지우기로 한다.
* 그 순간을 포착한 디안느가 다이나믹하게 고서를 저지한다.
* 리오네스 왕국의 고성을 울린 굉음은 인근 주민들에게도 들렸다. 굉음을 낸 당사자 [[디안느]]와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그로키시니아]]의 시련을 마친 이들이 일행과 합류하려다 하늘에서 뚝 떨어져 어마어마한 소리가 났던 것이다. 국왕 [[바트라 리오네스]]의 예지를 듣기 위해 고성에 모였던 멤버들은 잠시 어안이 벙벙했으나 그것도 잠시. 곧 서로를 알아보고 반갑게 재회의 인사를 주고 받는다.
디안느가 떨어지면서 멜리오다스를 깔아뭉갰던 것인데, 그의 얼굴을 확인한 할리퀸과 디안느의 눈이 휘둥그래진다.
하지만 국왕의 등장은 디안느와 할리퀸의 비명에 묻혀버렸다.
멜리오다스가 살아난 걸 몰랐던 이들을 단장 귀신이 나왔다고 소란을 부리고 [[반(일곱 개의 대죄)|반]]과 [[에스카노르]]가 "귀신이 아니라 진짜"라고 알려주고 나서야 진정된다. 이런 소동 때문에 바트라는 끼어들지도 못하고 돌아가지도 못한 채 어정쩡하게 서있었다.
* 멜리오다스가 살아난 것은 길고 복잡한 이야기지만 당사자는 "이것저것 있어서 되살아났다"고 대충 설명한다. 디안느는 그의 생환이 그저 기뻤고 할리퀸은 "너무 대충인 설명"이라 투덜댔으나, 그는 불평할 입장이 아니었다. 곧 진지한 말투로 멜리오다스에게 "멋대로 오해해서 미안했다"고 정중히 사과한다. 그는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라 생각해서 배척했었는데 성전시대의 사건을 보고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의 사과를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데다, 할리퀸의 날개에 더 관심을 뺏겼다. 반과 같이 다가와서 그의 날개를 보고 "이제 너도 어른이 됐구나"라는 둥 애송이 취급을 해대는데다 반도 "작다. 어린애 사이즈"라고 추임새를 넣는다. 결국 분개하는 할리퀸. 하지만 디안느가 "두 사람도 나름대로 기뻐하는 것이니 화내지 말라"고 타이르자 고분고분해진다. 멜리오다스와 반이 그걸 지켜보다 "좀 달라진 것 같다"고 말하는데, 할리퀸은 "연인 같아졌다"고 지례짐작해서 으스대지만 곧 "너 말고 디안느가 달라졌다"는 말을 듣고 무안해진다. 디안느는 그게 맞다고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알려준다.
그 말을 듣고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 진짜냐고 놀란다. 그리고 디안느의 기억을 지운 당사자, [[고서]]도 반응한다.
* 고서는 "그런 일이 일어날리 없다"고 단언한다. 소거된 기억이 돌아오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디안느가 고개를 젓는다.
>마음에 깊숙이 새겨진 소중한 기억은 혹 잊어버리거나 안개 뒤로 숨더라도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
디안느는 지금의 고서를 만든, 진짜 십계 고서의 말을 전하며 "그러니 3천년 전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선언한다.
지금의 고서는 자신이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것 조차 잊어버린 상태. 그래서 디안느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멜리오다스와 멀린은 디안느가 무심코 말한 "3천 년 전"이란 단어에 움찔했다. 반은 "꿈이라도 꾼 거겠지"라고 별거 아니라 여기지만 멀린은 진지하게 가능성을 점쳐 본다. 그녀도 여신족의 시간회귀술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래서 디안느가 정말 3천 년 전으로 갔었을 거라 추정한다.
>국왕의 예지에 따르면...
전모를 알 수 있는 건 아니지만, 한 가지는 분명했다.
>예전의 고서에겐 마음이 존재했었다... 라는게 되겠지.
* 이번에도 밀리면 정말로 기회가 없다, 절실함에 사무친 바트라가 "내가 말하겠다!"며 나타난다. 사실 멜리오다스는 이미 그가 와있는걸 눈치챘던 모양이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고서는 기억해냈다. 소중한 약속과 [[나자 리오네스]]. 단편적인 기억들이 스쳐갔다. 그러나 고서의 다음 행동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그는 그대로 고성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도망쳐 버렸다. 바트라가 기다리라고 말해도 전혀 듣지 않았다. 일행은 그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다. 멜리오다스와 반은 오줌이나 똥이 아닐까 하는 한심한 추리나 하고 있었다. 디안느는 바트라가 보여준 물건이 그를 도망치게 했다고 여겼지만, 사실 그건 고서 자신의 물건이었다. 정확히는 [[일곱 개의 대죄/고서 외전|그가 바트라의 누나 나자에게 주었던 물건]]. 원래 고서의 가슴 속에 있어서 마법의 마음을 주었던 물건이다. 에스카노르는 "마법의 마음"이란 표현이 마음에 들었는지 시상을 떠올린다. 멀린은 그보다는 실용적인 착상이 떠올랐는지 바트라에게 그 물건을 잠시 보여달라 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60화 . . . . 51회 일치
* 반격의 진용을 갖춘 [[미나모토 코이치]]와 더 칠드런 일행.
* [[산노미야 시호]]는 [[사카키 슈지]]가 한심하다고 엄청 갈구고 굴려먹는다.
* [[아카시 카오루]]가 밝힌 "협력자"의 정체는 바로 [[츠보미 후지코]]의 "유언". 과거 후지코의 백업된 인격이었다.
* 그녀는 시호의 능력을 기반으로 구현화, 미나모토에게 전쟁 직후 후지코에게 일어난 일과 블랙 팬텀이 어떤 점을 파고 들었는지 밝힌다.
* 긴 시간만에 재회한 [[미나모토 코이치]]와 더 칠드런 일행. 모두가 반갑게 인사하며 흐뭇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와중 한 사람만 불편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카키 슈지]]는 [[산노미야 시호]]에게 처절하게 밟히고 있다.
>당신, 맡은 임무라곤 미나모토씨를 보호하는 것 딱 하나 뿐이었지?
시호는 유일한 임무를 완수하긴 커녕 블랙팬텀에게 놀아났다며 문자 그대로 사카키를 짓밟는다. 자격지심이 발동한 사카키는 저항의지를 잃고 오히려 밟혀 마땅하며 밟아달라고 애원하기에 이른다.
미나모토는 흡사 [[우메가에 나오미]]가 [[타니자키 이치로]]를 취급하는 모습 같다고 두려움에 떤다. 나오미는 자기가 저정도냐고 살짝 충격 받는다.
* [[마츠카제 코우이치]]는 [[쿠모이 유리]]와 나오미에게 사카키를 바벨의 시설에서 정밀검진하도록 맡긴다. 미나모토는 바벨의 시설에서는 [[츠보미 후지코]]의 눈에 띌 거라고 우려하지만 마츠카제는 이미 바벨을 드나들 수 있는 보안코드를 확보해둔 상태였다. 여기에 유리의 힙노로 위장을 더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본다.
이렇게 해서 유리가 위장최면을 거는데 대단히 난감한 모습으로 바뀐다. 유리 자신은 OL틱해서 그나마 낫지만 다른 둘은 완전히 아키하바라 피플 분위기. 계획은 전철로 이동하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날아가는 건데, 사카키는 이꼴로 전철에 탈 수 있겠냐고 질색한다. 그러나 시호의 눈총 한 방에 꼬리를 말고 순순히 출발한다.
시호는 누가 사카키의 꼬라지 같은걸 신경쓰냐고 투덜거리는데 [[노가미 아오이]]가 "니가 제일 걱정하지 않았냐"고 딴죽걸자 정색하며 멱살을 잡는다.
* 미나모토는 이 모든 계획을 진행한 "협력자"가 누구인지 묻는다. [[아카시 카오루]]는 신호를 보내자 시호가 능력으로 누군가의 사념체를 이글어낸다. 그 사념체는 미나모토를 보자마자 인사를 하는데.
그 정체는 바로 단행본 35권에서 등장한 적 있는 "츠보미 후지코의 유언". 후지코가 잠들기 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남겨놨던 사념체였다. 이제는 "과거의 후지코"라고 지칭해야 하겠다. 과거의 후지코는 현재의 후지코가 민폐를 끼치고 있다고 사과하고 자신은 시호의 능력에 기반해서만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그 점을 시호에게 미안하다고 하지만 시호는 과거의 후지코가 없었다면 자기들만으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한다.
과거의 후지코는 이제 잘 풀리면 사카키의 진료기록을 토대로 백신을 만드는게 가능해질 거라고 말한다. 미나모토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되냐고 하는데 그렇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금 모여있는 이 집은 한때 자신이 세들어 살았던 집이라며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 전쟁이 끝난 직후 후지코는 이 집에 숨어 살았다. 예전 은사님이 내준 집이었는데 전쟁의 영향으로 능력이 봉인되고 황국 경찰과 코메리카 군부에게 쫓기던 후지코는 여기에 숨어있을 수밖에 없었다. 지금 과거의 후지코가 구현된 것도 이곳이 자신의 추억이 깃든 곳이기 때문. 다른 곳에서는 이정도로 구현화할 수 없다.
하지만 은둔 생활은 오래가지 못하고 황국경찰에게 추적 당한다. 능력까지 봉인된 상태라 속수무책으로 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 그때 누군가의 염동력으로 황국경찰들이 쓰러진다. [[효부 쿄스케]]였다. 후지코는 죽은 줄 알았던 그가 살아있었다고 기뻐하지만 곧 자신이 알던 쿄스케가 아니라는걸 깨닫는다.
효부는 사실 진작부터 후지코의 주변에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방치하면 정권의 하수인들이 몰려들거라고 판단, 미끼로 내버려 두었던 것이다.
* 이 날을 기점으로 후지코는 변했다. 그는 효부가 느낀 고통을 이해하긴 했지만 그와 미래를 구하고자 바벨을 창설, 오늘에 이른다. 과거의 후지코는 블랙팬텀이 정신적으로 취약했던 이 시기의 틈새를 파고 들었을 거라고 추축하는데.
- 정승화(육군) . . . . 51회 일치
[[5.16 쿠데타]] 때는 방첩대장(현재의 명칭은 [[국군기무사령부|국군기무사령관]])을 역임했다.회고록에 따르면 이후의 원수지간이 되는 노태우와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노태우는 방첩대 정보과에 있었는데, 방첩대의 특성상 정치 분야에 관여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대해 정승화는 '너무 그 쪽(정치)에 열중하지 마라. 군인이라면 야전에서 일하는게 더욱 군인답지 않겠나'라고 가볍게 충고한 적이 있었다고. 이 때 육군사관학교 제11기생들의 쿠데타 음모를 감지하였으나 육군사관학교 5기 동기생인 [[김재춘]]과 함께 이 사건을 덮기로 하였다. 김재춘은 5.16쿠데타에 가담해서 한때 중앙정보부장까지 올랐으나 김종필을 중심으로한 육사 8기생 그룹과의 권력투쟁에서 패배하면서 군부정권 핵심부에서 밀려났다.
5.16 쿠데타 이후 군사정권, 3공화국, 4공화국을 거치면서 계속 승승장구했다. [[제7보병사단]][[사단장|장]],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인사국장, [[제3군단]][[군단장|장]], 육군사관학교 [[교장]], [[제1야전군사령관]]을 역임한 이후에 [[1979년]] [[2월]] [[육군참모총장]]으로 영전했다. 여담으로 당시 정승화는 [[김대중]]에게 부정적이라 그가 당선되어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편파적 발언을 하기도 했으나 여하간 직접적으로 정치에 개입하는 시도는 없었다.
그리고 그의 인생에서 큰 사건이 터지는데 1979년 [[10.26 사건]](김재규의 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사건)이다.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였던 정승화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자세한 사항은 [[10.26 사건]] 문서로.
10.26 사건 이후 계엄사령관이 되어 사건 수습을 진행한다. 그러나 당시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인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 때 신군부측에 납치당하고 만다. [[10.26 사건]] 문서에도 자세히 나오지만, [[박정희]]가 피살된 [[10.26 사건]] 당시 궁정동 안가 '가'동(피살장소는 '나'동이었음)에 있었다는 점을 조사하겠다는 명목으로 전두환의 부하 허삼수 [[대령]] 등에게 강제 연행, 군사재판에 회부되었다. 사건 당일 [[김재규]]는 대통령이 연회가 있으면서도 정승화에게 저녁을 같이 하자고 궁정동으로 불러냈다. 물론 김재규는 박정희와의 연회가 있었기 때문에 정승화와 함께하지 못했고, 정승화는 김재규가 보낸 중정 차장과 저녁을 먹던 중에 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김재규의 치밀한 계략인지, 순간적인 기지인지, 본능적인 직감인지는 이제 알 수 없게 되었지만 당시 피살 현장에서 매우 가까이 있으면서도 김재규의 암살 시도를 눈치채지 못했고,[* 다만 뭔가 수상쩍다는 건 느꼈는지 차 안에서 김재규가 "목이 마를 텐데 이거라도 좀 드시라." 하면서 준 사탕을 바로 바닥에 버렸다고 한다. 본능적으로 자신도 암살 당할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느꼈다고... 영화 [[그때 그사람들]]에서는 사탕 대신 껌을 준다.] 김재규와 같은 차를 타고 [[육군본부]]에 갔으며, 육군본부에 도착한 이후에도 대통령이 저격에 의해 피살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숨긴 채 [[노재현]] [[국방부장관]]에게 대통령께서 돌아가셨으며 자세한 경위는 중앙정보부장에게 물어보라면서 사건 경위를 축소하여 보고하였고 [[차지철]]이 지휘했던 [[수도방위사령부|수경사]]를 불법적으로 장악하려 시도하는 등 김재규의 정권장악시도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행보를 보인 사실은 정승화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된다.[* 훗날 [[노태우]]는 회고록에서 박정희의 죽음을 현장에서 막지 못한 죄인이니 마땅히 물러나야 하는 사람인데 뻔뻔하게도(?) 자리를 보전하길래 의로운 마음으로 들고 일어났다고 주장했지만...]이에 대해 정승화는 청문회 등에서 평소 차지철의 행보와, 당시 상황의 급박함으로 인해 대통령을 암살한 범인이 차지철이라고 오판해서 수경사 병력을 장악해 차지철을 제압하려 한 것이라고 자기 변호하였다.
그래서 [[10.26 사건]] 후 계엄사령관이라는 막강한 직책에 있으면서도 합동수사본부장을 맡은 전두환에게 약점을 잡혔고, 전두환의 월권행위도 효과적으로 견제하지 못하고 오히려 거꾸로 당하고 말았다. 모진 [[고문(범죄)|고문]] 후 결국은 석방되었지만 이미 모든 실권은 전두환에게 넘어간 뒤였다. [[장태완]](당시 수도경비사령관)과 [[정병주]](당시 특전사령관)가 정 총장의 연행사건에 대해 크게 분노를 하고 신군부를 제압하려고 계획을 세우지만, 그들만으로 신군부 세력들을 막을 수 없었고 [[장태완]] 수경사령관과 [[정병주]] 특전사령관 마저 믿었던 부하들에게 잡히고 만다.
신군부가 권력을 잡은 후 기소되어 국군보안사령부 서빙고분실에서 대장으로서의 체면을 지키지 않고 온갖 고문을 동반한 수사를 받고, 군사재판의 판결에 의해 대장에서 [[이등병]]으로, 자그마치 17계급이나 강등당하는 굴욕적인 처분을 받으며 [[불명예 전역]](강제 예편)해야 했다. 한평생 뼛속까지 군인으로 살아온 그에게는 최악의 처분이자 수치였으며, 그간 받은 장교 급여분도 이병으로 동일 기간을 복무할 시 받을 [[화폐|돈]]을 제외하고 전부 몰수당하고 군인[[연금]] 수혜 권리도 박탈되어 경제적인 위기도 겪었다. 수감기간 중 [[한미연합사|한미연합]][[사령관]] [[존 위컴]] [[장군]]이 [[생일]][[케이크]]와 축하카드를 보내 준 것에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 1987년 제13대 대선 이후~ 사망까지 ===
이후 남한산성에서 형기를 채우다가 형집행 정지로 출옥하여 조용히 지내다가 세간에 등장하게 되는 계기가 생기니 그것이 87년 대선이다. [[1987년]] [[6월 항쟁]]의 결과로 직선제로 치러지게 된 [[제13대 대통령 선거]]에는 야당의 [[김영삼]]-[[김대중]]이 후보단일화에 실패했고, 거기다가 재야 진보진영에서 [[백기완]]까지 출마하면서 야당표의 분산으로 노태우 당선(당시 김영삼과 김대중 등 두명이 하나로 단일화됬어도 노태우가 대선에 당선될일은 없었을것이라고 한다. 노태우는 어부지리로 대통령에 무혈입성)이 유력하였다. 정승화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김영삼]]의 삼고초려 끝에 1987년 대선 직전 [[통일민주당]]의 상임고문 겸 부총재로 전격 등장했다.
공식선거운동 시작 직후 김영삼이 정승화를 통일민주당 부총재로 영입하자 김영삼의 지지율이 1위로 치솟았다. 그러나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이 터지고 선거 바로 전날 [[김현희(1961)|김현희]]가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면서 엄청난 북풍이 불었고, 3김이 서로 먼저 대통령 해보겠다고 동시출마하는 병크까지 터뜨려, 결국 제13대 대통령 선거 결과는 노태우-36%, 김영삼-27%, 김대중-26%, 김종필-7%[* 보면 알 수 있듯, 3김이 단일화만 했어도 노태우는 절대 당선될 수 없었다.], 즉 여당인 [[민주정의당]] 대표 노태우의 당선으로 마무리되었다.
1995년에는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구속 사건]]이 87년에 제정된 헌법이후 최초로 발생하자 증인으로 채택되어 증언하였다. 그의 기대대로 [[전두환]]은 [[대법원]]에서 [[사형]] 선고를 받아 평생의 한을 푸는 듯 했으나, 1997년 12월 22일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차기 대통령의 합의(?)에 따라 전두환, 노태우가 [[특별사면]] 혜택을 받아 풀려나자 "반성도 하지 않는 사람들을 그래도 풀어준다니 이 나라가 진정으로 법치주의 국가입니까?" 라며 강한 분노를 표시했다.
[[문화방송]]의 드라마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에서는 MBC 성우 [[정승현]]씨가, [[SBS]]의 드라마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에서는 MBC 성우 [[최병학]]씨가,[* 이후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12.12 직후 신군부의 지지로 [[국방장관]]이 되어 [[5.17 내란]]에 동조한 [[공군참모총장]] 출신의 [[주영복]] 역할로 출연했다.]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배우 [[박인환(배우)|박인환]]씨가 정승화 역을 맡았다.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선 정종준씨가 분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정종준은 1995년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에서는 정승화 체포령을 내린 [[전두환]]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자체가 블랙코미디이다 보니 꽤나 우유부단하고 코믹하게 나오는데 육군본부 앞에서 자신을 못알아보는 초병에게 내가 육군참모총장이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씬은 이 영화의 백미. 영화 속 설정상 여자에는 사족을 못 쓰는 것은 덤.
특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1987년 대선 국면에서 김영삼의 제안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 집앞에서 후배 [[고명승]]이 정치에 개입하지 말라는 말을 하자 '''"전두환이가 보내서 왔나? 가서 전하게. 그렇잖아도 고민 중이었는데, 결심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이만 가보게."''' 라고 말하는 간지나는 장면이 나왔으며, 해당 대사로 인해 평소 서민들의 아버지 역할로 자주 출연했던 박인환의 연기력이 재평가 되기도 하였다.
* 세간에서는 한국 현대사를 관통한 사건([[12.12 사태]])과 관련지어 정승화 장군을 기억하지만, 원래 군부에서 기억하는 정승화는, 휘하 장병들의 '''사격술 향상에 매우 공을 들이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정승화 장군이 거쳐간 부대는 사격자세라던가, 격발 등 [[사격]] 기본이 탄탄하게 갖춰졌다는 참군인 중의 군인이라는 후문.
* 가족으로은 아내인 신유경 씨와 3남 1녀가 있다. 자녀 중 셋째인 정이열 씨는 아버지처럼 육군사관학교(육사 38기)를 나와서 장교로 복무하다가 대령으로 예편 및 전역했다.
* 대체역사 판타지 소설인 리턴1212에선 장정화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시작 배경이 12.12사태이기도 하고, 이름도 저작권 및 명예훼손 관련 문제 때문에 변경한 것으로 볼수 있으나, 누가 봐도 정승화 및 그 아들(여기선 아들이 주인공)이다.
- 최문식 . . . . 51회 일치
|출생지={{KOR}} [[서울특별시]]
|포지션=감독 (과거 [[공격형 미드필더]])
'''최문식'''([[1971년]] [[1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였으며 한국축구 역사상 최고의 테크니션 중 한명으로 꼽힌다.
동대부고를 졸업한뒤 대학진학 대신 [[1989년]] [[포항 아톰즈|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 고졸신인 최문식은 [[포항 스틸야드]] 개장 경기에서 첫골을 기록하였고, [[1989년]] [[성남 FC|일화]]와의 경기서 경기 종료 10초전 극적인 오버헤드킥 동점골을 기록한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군대를 갔다온 2년을 제외하고 [[1998년]]까지 포항에서 뛰었음은 물론이고 기술력 있는 축구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패스위주의 축구와 정확한 골결정력을 바탕으로 포항의 공격진을 책임졌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994년 FIFA 월드컵|1994년 미국 월드컵]]과 [[1994년 아시안 게임|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였고, 월드컵 출전 직후 합류한 첫경시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포항의 [[아디다스컵]] 우승을 이끌었다.
[[1999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한 최문식은 [[광양 축구 전용구장]] 개장 경기서도 첫골을 기록하며 포항에 이어 전남에서도 홈구장 개장 경기 첫골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2000시즌까지 2년 동안 65경기에 나서 11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며,그 중 40경기을 90분 풀타임으로 뛰었다.
그러나 99시즌 정규리그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4위팀 부산에게 졌고, 2000시즌 대한화재컵에서는 결승에서 부천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2000 시즌까지 전남에서 뛰며 제 몫을 해냈던 최문식은 2001년 일본진출을 모색했으며, [[2001년]] [[오이타 트리니타]]로 전격이적하였다.
그러나 최문식을 스카웃했던 감독이 시즌 중 그만 두고, 부임한 새로운 감독이 스타일이 최문식과 맞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최문식의 입지도 많이 부족했다.
=== 지도자 생활 ===
[[삼일공업고등학교]] 등에서 유소년 지도를 한 최문식은 2007년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코치에 부임하며 친정팀에 복귀하였으며,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포항의 2군코치로 부임하였다.
[[2011년]] 한 해동안 [[전남 드래곤즈]]의 수석 코치를 역임한 뒤 지도력을 인정받아 [[2012년]]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으며, [[2012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였으나 8강에 [[우즈베키스탄]]에 패해 대회 우승이 좌절되었다. 대회 직후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코치에 부임해 이광종을 보좌하여 [[2012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 한국의 12번째 우승과 더불어,[[2013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하였으며, [[2013년 FIFA U-20 월드컵]] 8강 진출의 쾌거를 이루었다.
그 뒤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새로 선임된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로 선임되였으며<ref>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3/11/15/1003000000AKR20131115070900007.HTML/ 최문식, AG 축구대표팀 코치로 합류] </ref>, [[2013년 AFC U-22 축구 선수권 대회]]는 4위에 그쳤지만,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의 28년만의 금메달 획득에 큰 기여하였다. 이후 [[2016년 하계 올림픽]]까지 이광종과 코칭스테프를 맡을 예정이였으나 [[2015년 킹스컵]] 출전을 앞두고 이광종 감독이 급성 [[백혈병]]으로 사임하자 감독 대행으로 대표팀을 지휘하였다. 대행으로서 2승 1무로 대회의 우승을 이끈 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316559/ 9일 킹스컵 우승 ‘감독 교체-우즈벡 폭력-편파 판정, 악재 딛고 쾌거’] </ref> [[신태용]] 감독에게 지휘봉을 넘겨주고 다시 수석 코치로 신태용을 보좌하였다.
최문식은 K리그 클래식 잔류라는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보다는 자신의 축구철학을 토대로 짧은 패스 위주의 공격 축구 전술을 구사함으서 팀컬러를 맞추고 선수 개개인의 기술력을 끓어올리는 등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는 축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11&aid=0000476883/최문식, 대전 9대 감독 취임 "대전의 색 만든다"] </ref> [[6월 3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서 감독으로서 데뷔전을 치루었으나 1:2로 패했다. [[8월 15일]] [[성남 FC]]전 패배로 대전은 1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고, [[8월 19일]] [[광주 FC]]와의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2:1 승리를 거두며, 겨우 최문식의 데뷔 이후 첫 승과 시즌 2승을 거두었다. [[10월 4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K리그에 스플릿 라운드 제도 도입 이후 최초 스플릿 라운드 이전 홈 무승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10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서 1:0 승을 거두며 리그 개막 7개월만에 홈 첫승을 거두었으며, 이후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 경기서도 승리하며 2연승을 거두었지만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서 패해 사실상 강등이 확정되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과의 홈 폐막전서 패하며 강등이 확정되었다. 이에 분노한 대전팬들이 경기 종료 후 선수단 버스 앞에서 최문식 감독의 사퇴를 촉구하는 등 강한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였다.
2015시즌이 끝난 뒤에도 최문식 감독은 유임되었고 최문식은 2016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무려 20명 이상을 바꾸는 등의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작업에 나섰으며, 2016 시즌도 2015시즌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축구 철학을 토대로 한 FC 바르셀로나식 패스 위주의 축구를 통한 팀 컬러를 맞추는데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3월 26일]] [[대구 FC]]와의 리그 개막전서 2:0 패한것을 시작으로 [[4월 9일]] [[안산 무궁화 FC]]전까지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에 그쳤으며, [[4월 23일]] [[부천 FC 1995]]와의 경기마저 1:3 역전패하며 리그 4연패를 기록했고, 최문식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4연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음을 밝히며 사퇴를 암시하였다.<ref>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6041716184350§ion_code=10&cp=se&gomb=1/V/ '4연패' 최문식 감독, ''연패에 대해 책임지겠다''] </ref>이후 대전 구단이 후임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윤정섭 대표이사는 후임 감독 물색설을 일축하며 <ref>[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604180400// 윤정섭 대전시티즌 대표, 감독 교체설 일축] </ref> 최문식 감독을 재신임 할 것을 밝혔다.<ref>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82595/ 대전, 감독교체 없다…윤정섭 사장 "최문식 감독 믿는다"] </ref>
[[3월 26일]] [[대구 FC]]와의 2016시즌 리그 개막전서 2-:0 패한것을 시작으로 [[4월 9일]] 안산 무궁화전까지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에 그쳤으며, [[4월 23일]] 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동찬이 2016 시즌 리그 첫골을 기록했으나 1:3 역전패하며 리그 4연패를 기록했고, 최문식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4연패에 대한 책임을 지겠음을 밝히며 사퇴를 암시하였다.<ref> 김진엽 (2016.4.17) [http://sportalkorea.mt.co.kr/news/view.php?gisa_uniq=2016041716184350§ion_code=10&cp=se&gomb=1/V/ '4연패' 최문식 감독, ''연패에 대해 책임지겠다''] 스포탈코리아 </ref>
[[4월 24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서 대전 서포터즈들이 사퇴를 촉구하는 등의 항의를 표했지만 대전이 승리를 거두며 가까스로 한숨을 돌렸으며, 이후 연패에 대한 후유증을 털어내고, 연승으로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며, [[9월 19일]] [[부천 FC 1995]]와의 홈경기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한시즌동안 홈 12경기 무패를 기록, 구단의 한시즌 최다 홈무패 기록을 갱신하였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62578/ 대전, ‘선두 눈 앞’ 부천에 0-0 무… 홈 12경기 무패] </ref>
하지만 대전은 홈경기에 비해서 원정 경기에서는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고, 2016시즌동안 원정에서 거둔 승리는 단 4경기였고, 그중 3경기는 최하위였던 [[충주 험멜]]과 [[고양 자이크로 FC]]와의 경기였다. 이러한 한계로 끝내 승강플레이오 진출의 마지노선인 5위권 진입이 좌절되었고, [[10월 29일]] 성적부진과 승강플레이오프 진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구와의 리그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사임하였고,<ref>박찬준 (2016.10.29)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7711/ 최문식 감독, 자진사퇴 "성적부진 책임지겠다"]{{깨진 링크|url=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7711%2F }} 스포츠조선</ref> 2017시즌을 앞두고 [[옌볜 푸더]]의 수석 코치로 취임하였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1335/ 최문식 전 대전 감독, 중국 옌볜 ‘박태하 사단’ 합류]</ref>
[[파일:최문식 감독에 불만을 토로하는 걸개들.jpg|300px|섬네일|최문식 감독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내용의 걸개를 내걸은 대전 팬들]]
최문식은 대전 시티즌의 감독 당시 현실과 이상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비난을 받았었다. 대전 감독을 역임하면서 대전 구단의 사정을 전혀 모르채 현실을 외면하였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가난한 시민 구단인 대전의 현실을 외면하고 2014년의 우승 및 승격 주역들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을 내보내고 영입하는 대대적인 리빌딩을 반복하며 팀의 조직력을 약화시키였으며, 특히 그는 대전은 당시 강등 위기에 몰려있었던 터라 당장의 성적과 승리에 신경써야하는 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상위권에 있는 팀이 경기력에 신경쓰는 듯한 행보를 선보였으며 지금 당장의 경기의 승리를 위해 수비 위주의 역습 위주의 경기보다는 당장의 성적을 포기해가면서까지 자신 특유의 바르셀로나식 패스 위주의 축구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축구철학만을 고집하며 자신이 원하는 축구를 펼치겠다는 개인적인 욕심만을 채우려 했었다.
최문식은 선수들, 팬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상당히 부족했다. 2016시즌 중반에는 [[서동현 (축구 선수)|서동현]]이 최문식과의 불화로 반년만에 팀을 떠나기도 하였었고, 선수들은 최문식의 주입식 교육을 비판하기도 하였다 . 2016시즌 중반 이후 간담회에서의 팬의 요구에 따라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경기 종료 후 서포터즈석을 앞을 찾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팬들과의 퍼포먼스에 같이 참여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이기도 했지만 역부족이였다.
- 킹덤/517화 . . . . 51회 일치
* 이목은 그래도 언젠가는 함락될 거라 지적하나 그는 "나는 어차피 몸이 약해 그때 쯤엔 죽었을 것"이라며 알바 아니라고 일관한다.
* 실제로 업으로 오는 병력 중 진군을 저지할 전력은 "알여"성과 "요양"성에서 오는 두 군대 뿐. 이들만 미리 요격하면 업공략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 그는 이 요격 작전을 위해 군을 나누는데, 요양군은 현재 [[공손룡]] 휘하에서 [[양단화]]와 대치 중이므로 [[벽(킹덤)|벽]]에게 1만의 병력으로 지원하게 한다.
* 이목 또한 왕전이 알여에 전력을 다할 것을 예측하고 [[순수수]]만을 요양으로 보내 공손룡과 함께 싸우게 하고 나머지 부하들은 모두 알여로 데려간다.
* 이렇게 해서 왕전과 이목의 지력과 지력, 힘과 힘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 조왕 [[도양왕]]은 먼 길을 달려온 [[이목(킹덤)|이목]]을 노골적으로 홀대한다. 그는 미소녀 시동들에게 둘러싸인 채 이목을 "변명의 달인"이라 비꼰다. 조나라가 처한 작금의 사태는 전부 이목이 야기했다는 논리인데, 이목은 주군에 맞서기 보다는 "처벌은 언제든 받을 테지만 우선 진군을 물리쳐야 한다"는 논리로 조나라의 정예 한단군을 출격시켜 달라 요청한다. 그러나 도양왕의 대답은 [[호주(킹덥)|호주]]에게 그랬듯 단호한 거절.
* 이목은 업성이 떨어지면 곧 수도 한단에도 적의 칼끝이 닿을 거라고 진언한다. 그러나 도양왕의 태도는 변하지 않는다. 그는 설사 그래도 한단성이 함락될 일은 없고 원래는 업도 그 정도 수준의 난공불락의 성이나 자신의 백부 [[조계백]]이 어리석게도 난민을 수용하다 그리된 거라고 빈정거린다.
>나는 그런 헛짓거리는 하지 않는다.
이목은 그래도 언젠가는 함락될 거라고 경고하지만 도양왕의 대답은 황당하기까지 하다.
>그렇겠지. 허나, 병이 잦은 난 그 무렵에는 진작에 수명이 다해 죽고 없겠지. 크크크
그렇게까지 말하는 조왕에게 누구하나 대꾸할 말을 대지 못한다. 이목은 고개를 숙인 채로 속으로 말을 삭혔다.
몸은 좋지 않아도 귀는 그렇지 않은지, 조왕은 그가 중얼거린 말을 듣고 "뭐라고 했냐"고 따진다. 이목이 얼버무리자 그럼 얼른 가서 의무를 다하라며 "업을 잃으면 이목 너와 네 추종자들의 목을 베겠다"며 깔깔거린다.
* [[카이네]]를 데리고 어전을 나선 이목은 말 없이 업 방위전에 임할 채비를 하러 간다. 카이네는 방금 전 일이 도저히 참아넘길 수 없는지 이목에게 "저희 임금은..."하고 말을 건다. 이목도 속이 없어서 참고 있는게 아니었다. 그녀 이상으로 조왕의, 나라의 문젯거리를 잘 알고 있었다.
>왕국을 멸하는 것은 적뿐만이 아닐지어다... 고 하지요.
그렇게 말한 그는 상나라 주왕, 주나라 여왕의 사례를 들며 도양왕이 그 부류에 들지는 않기를 바래야겠다고 말한다. 모두 나라를 망친 암군으로 유명한 자들이었다.
그런 조나라에도 한줄기 희망은 있었다. 이목의 앞에 나타난 조나라 태자 "가". 그는 이목의 발빠른 행보가 이미 수 천의 조나라 백성을 구했다고 치하한다. 그리고 이 지경이 되도록 한단군을 움직이지 않는 자기 아버지 도양왕의 실책도 알고 있어 그를 대신에 이목에게 사과한다.
태자는 도양왕에 비하면 정치적 식견도 대국을 보는 눈도 가진 인물이었다. 그는 곧 진나라도 여기까지 온 이상 침공이 실패하면 국운이 흔들릴 거라 말한다. 그렇다면 자신도 진왕 [[진시황(킹덤)|정]]이 "최"성에서 그랬듯 직접 병사들을 진두지휘하며 사기를 북돋으면 어떻겠냐고 이목의 의견을 묻는다. 이목은 명심해두겠다면서도 "그런 일이 필요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하지만 태자 가는 "지금이 그 필요한 시기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이목도 거기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못한다.
태자는 다시 한 번 이목에게 업성을 지켜달라고 당부한다. 이목에겐 태자야말로 최후의 희망이었다. 그는 도양왕 앞에서 삭힌 것과 정반대의 말을 속에 새긴다.
* 드디어 업을 포위한 진군. 총사령관 [[왕전(킹덤)|왕전]]은 마지막 작전을 실행하기 앞서 장교들을 불러놓고 현재의 상황과 앞으로의 작전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이신(킹덤)|이신]]을 비롯한 지휘관들이 귀를 기울인다. 우선 왕전이 가장 처음 정의한 전황은 진군이 포위한 업을 중심으로 왕도권의 모든 조군이 진군을 요격하러 온다는 것이다. 듣기에도 진땀이 나는 설명이지만, 왕전은 그 중에서 진정으로 진군을 저지할 수 있는 병력은 단 둘 뿐이라 일축한다. 바로 북서의 대도시 "알여"와 태향산맥 일대의 세력을 규합한 "요양"이다. 오직 이 두 군만이 업에 당도해 진군을 격멸할 힘이 있다.
그래서 그가 짠 작전은 이랬다. [[환의(킹덤)|환의]]군 6만은 이대로 업성을 포위한 채 대기한다. 이 6만이 알여, 요양군을 제외한 모든 조나라 병력을 상대한다. 듣기엔 말도 안 되는 소리같지만 당사자인 환의는 태연했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 . . . . 51회 일치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Co-Op이 지원된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혼자 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봇을 데리고 할수도 있지만 봇들이 총쏘는 것 밖에 못하는지라 모든 행동은 자신이 해야한다.
이 게임에서 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건 두가지로 나뉜다. 체력과 아머.
아머는 플레이어가 피해를 입으면 처음으로 줄어드는 수치다. 아머는 좌측 하단 캐릭터 초상화의 흰 테두리로 표현되며 일정 시간 동안 피해를 입지 않으면 회복된다.
아머가 다 줄어들고 난 후에는 초상화 뒷배경으로 표시되는 체력이 줄어든다. 이 체력은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이것마저 다 줄어들면 해당 플레이어는 다운되어 권총으로 겨우 저항하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당 플레이어가 구속되지만 시간이 지나기 전에 다른 플레이어가 구하면 플레이어는 다시 활동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일정 주기로 시작되는 경찰의 공세. 시작되기 일정 시간 전에 페이데이 갱의 오퍼레이터인 베인이 알려준다. 어썰트 기간 중에는 경찰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며 항복하지 않는다. 이 상태로 무리하게 이동하려 했다가는 벌집이 되어서 드러눕기 좋으니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
어설트가 끝나면 잠시 쉬는시간이 주어진다. 플레이어는 이 시간 동안 아직 후퇴하지 못한 경찰을 포로로 잡거나, 인질과 구속당한 플레이어를 교환해 구속당한 플레이어를 다시 활동하게 만들 수 있다.
=== 챌린지 ===
|| 1 || AMCAR-4 || 데미지 증가 I ||
|| 4 || Extra Cable Ties || 소지량 증가 I ||
|| 12 || Extra Cable Ties || 소지량 증가 I ||
|| 15 || AMCAR-4 || 데미지 증가 I ||
|| 18 || Crosskill .45 || 데미지 증가 I ||
|| 23 || Extra Cable Ties || 소지량 증가 I ||
|| 6 || Trip Mine || 데미지 증가 ||
|| 14 || Trip Mine || 소지량 증가 ||
|| 22 || Trip Mine || 소지량 증가 ||
아군을 지원하기 위한 트리.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하이스트]] 페이지 참조.
처음 사용하게되는 5.56mm 돌격소총. 중간치의 반동을 가지고있다. 샤프슈터 트리의 명중률 강화를 몇번 하면 도트사이트가 달린다. 모델은 [[콜트 M4 카빈|콜트 M4A1]].
어설트 트리에서 해금되는 7.62mm 경기관총. 드럼탄창이라 높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모델은 H&K HK21.
- 하이큐/256화 . . . . 51회 일치
* 점수는 1점차까지 따라잡긴 하나 [[이나리자키 고교]]가 도망치면서 동점 만들기에는 이르지 못한다.
* [[카게야마 토비오]]는 츠키시마의 잠재력을 끌어내 상대편 블록 위에서 내리꽂는 스파이크를 세트업, 아츠무의 감탄을 받는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이 국면에서 미야 형제에 대응할 수 있는건 [[히나타 쇼요]]라 보고 "쌍둥이 중 하나를 맡아라"는 지시를 내린다.
* 숨겨진 "괴짜 속공 킬러"로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의 괴짜 속공을 칼같이 차단한 [[츠키시마 케이]]. 중계진은 그를 [[카라스노 고교]] 최장신이라 소개하며 상대 코트를 끝까지 잘 살핀 냉정한 플레이를 칭찬한다. 관중석에서 보고 있던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도 방금 전 블록을 호평하며 자신이었으면 놓쳤을 거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의 여친은 어떻게 된 상황인지 알아채지 못한다. 다이쇼의 설명이 이어진다.
우선 방금 전 플레이를 되짚어 보자. 아츠무의 서브가 네트에 걸린 데서부터 시작. 이때 [[사와무라 다이치]]가 네트 근처에서 리시브하느라 공이 네트를 넘겨서 [[이나리자키 고교]] 진영으로 넘어온다. 이나리자키도 네트 바로 앞까지 다가와서 공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공격에 들어갈 타이밍이 흔들린다.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 츠키시마는 상대편이 좌익에서 공을 받았으므로 레프트의 공격루트는 사전에 배제했다. 따라서 "우익에서 괴짜 속공이 온다"는 예상이 가능했다. 다이쇼는 그걸 알더라도 그 속공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건 "제정신"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로봇같다는 평을 남긴다.
다이쇼로서는 "나는 이런 건 못 한다"는 자학적인 전제를 달은 해석이지만, 여친은 그렇게 분석한 거 자체를 대단하게 여긴다. 그 덕에 조금은 우쭐해지는 다이쇼.
* 카라스노의 벤치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진행 중이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츠키시마가 저렇게 대단하지만 언제나 전열에 있는 건 아니며 그 자리에 들어갈 [[히나타 쇼요]]는 반응만 좋지 쓸데없는 데서 뛰어오르곤 한다고 가열찬 지적을 가한다. 찔린 히나타가 과민반응. 그때 [[엔노시타 치카라]]가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히나타를 찾는다며 부른다.
* 스코어는 17 대 15. 이나리자키의 2점 리드. [[아즈마네 아사히]]의 서브. 서브감을 잡은 아즈마네가 묵직하게 날린다. 하지만 아카기가 깔끔하게 리시브. 공이 네트 앞으로. 이번에도 아츠무가 올린다. 츠키시마의 눈이 날카로워진다. 좌익에서 오사무가 올라오고 있지만 이건 페이크. 이번에도 진짜는 우익이다. 잘 간파한 츠키시마의
정확한 리드 블록. 손에 걸린다. 떨어지는 공은 [[카게야마 토비오]]가 처리. 그야말로 물이 오른 츠키시마.
* "활발"한 타나카의 플레이. 좌측에서 스파이크를 때리지만 오사무와 [[스나 린타로]]의 벽에 막힌다. 블록에 맞고 튀어오르는 공. 그대로 타나카의 안면으로 향한다. 꼼짝없이 한 점을 내주게 생겼는데, 타나카가 필사적으로 목을 틀어서 공을 피하고 그 공은 아웃라인을 넘는다. 구사일생. 카라스노의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타나카가 쾌재를 부른다. 어쨌든 득점은 득점. 비록 관중석의 평가는 달라지지 않지만 말이다.
* 점수는 17 대 16. 1점 차. 아즈마네의 2회차 서브를 앞두고 이나리자키의 첫번째 TO 신청. 벤치로 돌아가면서 타나카는 츠키시마가 "든든하다"고 칭찬한다. 하지만 맹활약한 츠키시마는 들뜬 기분이 아니다.
정말 질력나게 냉정한 자평. 그러나 타나카의 맞장구처럼 "지당한 말씀"이긴 하다.
* TO 종료. 아즈마네의 2회차 서브. 그러나 물리적인 흐름이 끊긴 탓에 감을 잃어 버렸다. 네트에 걸리는 공. 스코어는 18 대 16으로 다시 2점차. 추격세가 주춤한다. 한참 기세를 올리던 카라스노 응원단에서 실망한 한숨이 막 터지려고 하는데, [[타나카 사에코]]가 한 발 먼저 "한숨 금지"를 선언하면서 풀죽음을 방지한다.
* 이어지는 이나리자키의 서브. 긴지로가 서브한다. 이번엔 사와무라가 리시브. 하지만 이것도 만만한 서브가 아니다. "하나같이 강렬한 서브를 친다"고 내심 놀라는 사와무라. 공은 카게야마에게. [[보쿠토 코타로]]가 이번엔 츠키시마가 뛸 거라고 보는데 정확한 예측이다. 그리고 아츠무도 눈치챘다. 하지만 스파이커를 바꾸지 않는 카게야마. 단, 이번엔 "조금 더 높이" 올린다.
>여기까지 와라.
츠키시마가 짜증내기 딱 좋은 높이까지 올라가는 공. 그래도 기어이 거기에 닿는다. 블록하러 온 스나가 "시라토리자와 때 보다 완전 높다"가 실감한다. 블록을 위에서 뚫어버리는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깔끔한 득점.
* 츠키시마가 공수를 가리지 않고 날뛴다. 벤치의 야마구치와 히나타가 입을 다물지 못하는 활약. 중계진의 말처럼 그야말로 "빛을 발한다". 그런데 이런 파인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그걸 성공시킨 세터와 스파이커는 그 흔한 하이 파이브 조차 하지 않았다. [[스가와라 코시]]도 그걸 지적하며 쓴웃음을 짓는다. 언제라도 후려칠 것 같은 썩은 눈빛 교환. 이 눈빛에 관해서는 엔노시타가 해설한다. 츠키시마는 "잘 되고 있는건 인정하지만 거슬린다"는 눈빛, 카게야마는 "니가 노려보니까 나도 노려보겠다"는 눈빛. [[키노시타 히사시]]는 그걸 읽어내는 엔노시타가 더 신기한 모양이다.
당연히 이나리자키 진영에선 이런 세세한 다툼까지는 파악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츠키시마에 주목하고 있지만 아츠무는 카게야마 쪽에 비중을 둔다. 방금 전 츠키시마의 기량을 끌어낸건 분명 카게야마다. 아츠무는 지난 합숙에서 본 카게야마는 이런게 가능한 세터가 아니었다고 봤기 때문에, 이 변화에 적잖히 놀란다.
>토비오군한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그 말대로 히나타가 기회를 잡은게 맞았다. 히나타가 전열에 나오자 아츠무가 "카라스노 블록 허름하다~ 쉽게쉽게 단숨에 따자~"는 즉흥곡을 불러 도발한다. 히나타가 도끼눈을 뜨는데 사와무라는 도발에 넘어가지 말라고만 하지 틀린 말이라고 부정해주지 않는다. 물론 카게야마는 "맞는 말이긴 하다"고 확인사살. 심지어 응원단의 시마다 조차 "블록보단 득점꾼"이라며 애초에 블록을 포기한 말만 늘어놓는다. 도대체 아군이 없다.
- 하이큐/261화 . . . . 51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가 적진까지 가로지르며 살려낸 공이 [[아즈마네 아사히]]의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카라스노 고교]]가 앞서나간다.
* [[타나카 류노스케]]는 [[스나 린타로]]에게 번번히 플레이를 저지 당하며 영 활약하지 못한다.
* 타나카는 자신이 돋보일 기회를 포기하면서 미끼를 자청, [[니시노야 유]]와 힘을 합쳐 [[미야 아츠무]]의 서브 에이스를 저지한다.
* 코사쿠의 서브가 [[사와무라 다이치]]의 리시브를 튕겨내고 높이 치솟는다. 그대로 [[이나리자키 고교]] 진영의 외야로 날아가는 공. 그러나 아직 공은 살아있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상대편 코트를 가로지르면서까지 쫓아가 받아낸다. 아슬아슬하게 [[카라스노 고교]] 진영으로 돌아오는 공. 여기서 [[아즈마네 아사히]]가 과감히 날아오른다. 강렬한 스파이크가 이나리자키의 블록에 맞고 아웃되면서 카라스노의 득점. 스코어는 23 대 24. 카라스노의 1점 리드를 지켜내고 세트포인트에 도달한다. 꼼짝없이 재역전이라 생각했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한숨 돌린다. [[니시노야 유]]는 "에이스 같았다"고 격찬, [[츠키시마 케이]]는 "아즈마네 선배는 에이스가 맞다"며 새삼스러울게 뭐냐는 반응. [[타나카 류노스케]]는 동료 선수들이 "물이 올랐다"고 감탄하며 자신도 분발한다.
* 노헤비 학원의 [[다이쇼 스구루]]는 여자친구 미카에게 해설자 모드. 참고로 방금 전 상황에서 공이 네트에 세워진 안테나 "안쪽"으로 지나갔었다면 이나리자키의 득점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공이 바깥으로 나갔기 때문에 카게야마가 필사적으로 뛰었던 것. 미카도 이제 감을 잡으면서 "배구는 입체적"이라는 인상적인 평을 남긴다.
* [[타키노우에 유스케]]는 [[시마다 마코토]]가 자리를 비웠다 좋은 장면이 다 지나가고 돌아오자 대차게 깐다. 아까 [[야마구치 타다시]]가 대활약했는데, 그 선생님인 시마다가 왜 자리를 비웠냐는 이유다. 물론 그는 시마다가 경기장 반대편까지 열심히 뛰다 온 걸 모른다. 그리고 그가 자기 태블릿을 무단으로 빌려갔던 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시마다는 그 짧은 순간에 "봉투 안에 타블릿을 끼워서 켜면 더 잘 보일 거다"는 계산까지 염두했던 것이다.
* 코사쿠가 벤치로 돌아오면서 원래는 5번 타나카를 노리고 있었는데 1번 사와무라 쪽으로 잘못 갔다고 한탄한다. 이나리자키가 분위기를 정돈한다. 비록 첫 세트 포인트를 내줬어도 한 번만 버티면 서브 순서는 다시 [[미야 아츠무]]에게 돌아간다. 해설자가 이 부분을 지적하며 카라스노로서는 그럴 기회를 주지 않고 여기서 1점을 따서 끝내고 싶을 거라고 분석한다. 그 말이 사실이다.
* 이어지는 공방전. 아즈마네의 공격을 아카기가 리시브, 산지마의 스파이크로 잇는다. 츠키시마, 카게야마가 블록. 카게야마의 팔에 맞고 뒤로 밀린 공을 사와무라가 커버한다. [[히나타 쇼요]]가 빠져있고 쓸만한 공격 자원들이 빠진 상황. 그래도 [[스가와라 코시]]는 기회는 있다고 희망을 놓지 않는다. 카게야마에게 이어진 공, 츠키시마가 뛰어오르나 진짜는 타나카다. 이 시간차가 먹힐까?
아쉽게도 [[스나 린타로]]의 눈치가 빨랐다. 여지없는 셧다운. 공이 카라스노 진영의 코트를 찍는다. 카게야마가 세트업이 살짝 짧았다고 사과하지만 타나카는 그를 탓하지 않는다. 자신도 될 줄 알았던 스파이크였다. 오늘 타나카는 묘하게 풀리지 않는다. 반면 번번히 타나카를 방해하는 스나 린타로는 이제 발동이 걸린 것처럼 펄펄 뛴다. 반면 타나카는 실책이든 불운이든 좋은 그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관중석에선 그럴 "활발 빡빡이"라 칭하고 구멍 취급이다. 어떤 선수든 안 풀리는 날이 있기 마련이지만...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는 그 모습을 보면서 "나라면 열 받아서 로우 텐션 모드가 됐다"고 중얼거린다. 옆의 [[아카아시 케이지]]는 그걸 본인이 알긴 알았던 건가 하며 충격을 받는다.
* 24 대 24. [[야치 히토카]]가 스코어 보드 옆에서 결국 이런 상황이 왔다고 부르르 떤다. 우카이 코치도 바라지 않던 상황이다. 여기서 끊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지만 과연 어떨지? 서브 위치에 아츠무가 들어서고 만다. 관중석의 바보 커플은 또 티격태격한다. 여자 쪽이 "아츠무군"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나타내자 남자 쪽이 "아츠무랑 친하냐"고 빈정거려서 치고받는다. 이러다 헤어지는거 아닌가?
이번에 아츠무의 목표는 분명하다. 사실 이나리자키 측에선 진작부터 5번, 타나카를 집중 공략했다. 오늘 두드러진 활약도 없고 컨디션도 어정쩡해 보이는 타나카를 두들겨서 카라스노를 끌어내릴 참이었다. 지난 TO에서도 그 얘기가 나왔고 그래서 그 뒤로 나오는 서버마다 줄줄이 타나카를 노렸다. 아츠무도 그 대열에 동참했다. 그가 서브 위치에 서자마자 타나카가 감을 잡았다.
* 여지없이 공은 타나카에게... 하지만 타나카에게 간 공을 타나카만 받으란 법이 어딨는가? 아츠무가 손맛 좋게 날린 공은 그 옆의 니시노야가 리시브한다. 처음부터 이럴 작정이었다. 미끼 역할. 남들이 알아주지야 않겠지만 아무렴 어떤가? 순간 타나카는 오늘 자기 플레이가 너무 꼴사납지 않은가 자괴감이 들었다. 아니 그럴 뻔했다. 그는 곧 주먹을 불끈쥐며 누구보다 환호했다.
팀이 해냈으면 된거 아닌가? 아츠무의 서브를 깨끗하게 저지, 이걸로 한 고비 넘겼다. 이제 아카아시의 생각처럼 히나타가 없는 상황에서 카게야마가 누구로 치고 들어갈지가 관건이다.
* 미야 아츠무의 서브가 무섭다는건 전날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다. 우카이 코치는 그 점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으며 선수들이 질릴 때쯤 "그 서브에 반격하는 로테이션"을 꺼냈다. 아츠무가 서브일 때 중앙의 니시노야가 요격하는 수비. 거기에 더해 서브를 끊을 방법도 연구했다. 그는 "이것저것 여러 방법"으로 끊었으면 좋겠다며 지금껏 공식전에서 한 번도 안 했던 걸로 그걸 해보자고 한다.
* 사와무라는 지금 만큼은 백어택이 익숙하지 않은 걸 잊어버리고 때렸다. 블록의 반응이 늦다. 완전히 속였다. 스파이크가 이나리자키 코트를 깊숙히 관통한다. 완벽한 코스. 카라스노가 아츠무의 서브를 단칼에 끊으며 1점을 추가한다. 아츠무도 여기에는 "제법"이라 인정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스코어는 24 대 25. 다시 세트포인트. 후쿠로다니의 콤비가 "사와무라가 백어택 치는건 처음 봤다"며 눈이 휘둥그래하다.
* 응원단은 사와무라의 이름을 연호하며 달아오른다. 배구를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방금 전 1점에 타나카가 기여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어쩌면 그 자신도 별다른 자각이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적인 스나 린타로만큼은 타나카를 성가시게 쳐다봤다.
다시 1점 남았다. 히토카는 그저 그 1점이 떨어지길 기도하다시피 바란다.
- MoniWikiOptions . . . . 50회 일치
* 1.2.0의 옵션의 개수는 약 90개로서 [[도쿠위키]] 2013년 최신의 100여개의 옵션보다 많지 않고 대동소이한 수준으로 볼 수 있으며,
* 세세한 옵션에 대한 설명은 단지 몇 줄의 설명으로는 부족해 보일 수 있다. 사용자가 해당 옵션을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소스코드를 봐야할 수도 있다.
* [[도쿠위키]] [[미디어위키]] 모두 이러한 세밀한 옵션을 손쉽게 바꿀 방법을 제공하지 않고 있지만 모니위키는 [[monisetup.php]]를 통해 옵션 조정이 어느정도 가능하다.
`'''$frontpage="페이지이름";'''` 대문 지정
* 대문을 지정한다. 기본값은 FrontPage.
* 테마를 지정한다. See also MoniWikiTheme
* 지정할 수 있는 값으로는 moni,moni2 등이 있다. 디렉토리를 추가하고 파일이름을 똑같게 하면 아이콘을 모두 변경할 수 있다.
`'''$logo_page="페이지이름";'''`
* 로고를 클릭할 때 가는 페이지를 정한다. 기본값은 $frontpage.
* 메뉴를지정한다. 숫자는 accesskey를 지정하기 위해 쓰이는 값이다. "alt-1, alt-4"라는 식으로 지정된다.
* 웹 페이지 하단의 액션 메뉴를 지정한다.
*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 링크
* nolink: 아무표시도 하지 않음
* 페이지 카운터의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 (See PageHitsMacro)
* ClipPlugin 활성화, 파일 첨부시 클립보드 이미지 첨부를 쉽게할 수 있다.
* 문서 저장 후 문서 리프레쉬 하도록 지정. 1 이상의 값이면 그 값에 1을 뺀 시간(초)을 기다린 후에 리프레쉬를 한다.
* 리플래쉬 하지 않는 경우에 문서를 다시 로딩(!F5)하면 문서를 다시 고치려고 시도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refresh를 하는 것.
* 문서 저정 후 리프레쉬 되지 않게 하려면 `$use_save_refresh=0;`으로 지정
* 모니위키 1.2.0부터는 단순히 $javascripts=array("folding.js",... 추가하여 사용하며, 모바일을 함께 지원합니다.
* RecentChanges 에서 페이지 리스트 글자 수 제한 설정. 값을 0으로 하면 제한이 없어진다.
- Victoria II/POP . . . . 50회 일치
[[Victoria II]]의 시스템인 POP를 설명하는 페이지.
POP는 국가를 이루는 사람들을 뜻한다. 게임 내 정식 용어는 인구(Population)지만 패러독스 팬덤에서는 POP라고 부른다.
예시용 이미지. 이 이미지를 보며 아래 설명을 읽으면 이해가 쉬울지도 모른다.
* Size(규모): 해당 지역에 있는 해당 민족, 해당 종교, 해당 직업 POP의 인구수. 위 이미지에 따르면 평양에 거주하며 대승 불교를 믿는 조선인 관료는 모두 6,003명이다.
* Nationality(민족): 크게 주류 민족, 주류는 아니지만 받아들여지는 민족, 갈굼당하는 민족으로 나뉜다. 주류 민족가 아닌 이들은 민족주의 반란을 일으켜 독립을 꾀할 수도 있다. 또한 "타국 영토에서 살고있는 우리 민족"은 위기를 유발시킬 수 있다. 예시의 POP는 조선인이다.
* Rel(종교): 별 존재감 없다. 가끔 주류 종교가 비주류 종교를 억압하는 이벤트가 뜨면 가지고 있는 종교에 따라 의식도와 투쟁성이 변화한다. 예시의 POP는 대승 종교를 믿는다.
* Location(지역): 해당 POP가 거주하면서 일하는 프로빈스. 예시의 POP는 평양에 거주한다.
* Militancy(투쟁성): 해당 POP가 얼마나 빡쳐있는지의 정도. 화염으로 표시된다. 이게 높을 경우 반란을 일으키거나 다른 나라로 탈출할 확률이 높아진다. 지지하는 운동이 무시당하거나, 주류 민족이 아니거나, 여당이 마음에 안 들거나, 어쨌건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증가한다. 또한 자국이 열강에서 탈락할 경우에도 쪽팔려서 증가한다.
* Consciousness(의식도): 해당 POP의 정치 의식이 깨어있는 정도. 머리 단면도(?)로 표시된다. 이게 높을 경우 개혁을 지지할 확률이 높아진다.
* Ideologies(사상): 해당 POP들이 가진 사상의 분포. 사상의 종류는 [[Victoria II/정당]] 페이지를 참고하자. 예시의 POP는 자유주의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 Issues(관심사): 해당 POP들이 신경쓰는 정치 관심사. POP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정당을 지지한다. 예시에 있는 POP의 대다수가 정치 집회 자유화에 관심을 두고있다.
* Cash Reserve(현금 비축량): 해당 POP가 가지고 있는 자금. 예시의 POP는 0.39파운드를 비축하고 있다. 불쌍해라.
* Life Needs(생명 욕구): 살아있기 위해 필요한 것들. 물컵으로 표현된다. 가장 우선적으로 충족하려 하는 욕구로, 만약 충족되지 못한다면 의식도와 투쟁성이 크게 증가할 뿐만 아니라 POP들이 떼죽음을 당한다. 반대로 생명 욕구를 충족하고 거주 프로빈스의 생활등급이 30 이상이라면 어떻게든 애를 낳고 기르면서 산다. 그러니까 인구가 증가한다.
* Everyday Needs(일상 욕구): 지장 없이 살기위해 필요한 것들. 맥주잔으로 표현된다. 충족되지 못한다면 의식도와 투쟁성이 증가하며, 자신의 처지에 불만족해한다.
* Luxury Needs(사치 욕구): 사치 좀 부리기위해 필요한 것들. 와인잔으로 표현된다. 충족되지 못한다면 의식도가 증가한다.
* Rebel Faction(반군 세력): 해당 POP가 지지하는 운동. 이들이 지지하는 운동은 참정권 운동에서 파쇼 반란군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예시의 POP는 정치 집회 자유화 운동을 지지한다.
* Population Change(인구 변화): 해당 POP의 인구량. 예시의 POP는 감소하는 중이다. 해당 아이콘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왜 어째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건지 나온다.
* Literacy(식자율): 해당 POP의 구성원들 중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의 비율. 식자율이 높으면 작업 효율, 제공하는 연구 점수, 더 좋은 직업으로 승진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의식도 역시 높아져 요구하는게 많아진다. 예시의 POP는 10%대의 식자율을 자랑하는데, 별로 좋은 수준은 아니다.
각 POP 집단은 직업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돈을 벌어들인다. 이들은 벌어들인 돈으로 세금을 내며 그 다음에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상품을 구매한다.
모든 욕구를 충족한 POP는 문제를 일으키려하지 않으려 한다. 이들은 남아나는 돈을 모으거나, 예금하거나, 국립 은행에 투자한다. 이런 이들 중 의식도가 높은 POP는 좀 더 상위 등급의 POP로 승진하기까지 한다. 반면 오랜 기간 불만족한 POP들은 (실업자일 경우) 일자리를 찾기 위해 다른 주나 국가로 이주하거나 직업을 바꾸게 된다.
- 김미숙(1959) . . . . 50회 일치
|| '''신체''' ||<(> 165cm[* 지금도 20대 여자 평균이 160-161이니 165가 큰 편이지만 당시에 또래에 비해 키가 큰 편으로 중학교 시절 배구 선수를 하기도 했다. 요즘 세대의 장신 여배우들과 한 화면에 잡혀도 비슷하거나 클 때도 많다. 물론 그 당시 상황에서는 상당히 큰 키에 속했다.], [[B형]] ||
어린 시절 혼자 오디션을 봐서 합격했을 정도로 ~~알고보니 돈만 주면 합격하는 학원이었다고... 눈물이~~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본인의 표현에 의하면 '''사고(思考)하기 시작'''할 때부터 배우를 소망했다고. 하지만 공부를 모두 마칠 때까지는 절대 허락할 수 없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아역배우는 포기했다. 그 당시로써는 큰 키와 마른 체구 때문에 중학교 때 배구 선수로 활약했는데 포지션은 세터. 그래서 손 힘이 굉장히 센 편인데 함께 작품하는 배우들이 뺨 맞는 연기를 할 때마다 두려워한다는 후문.[* 영화 [[말아톤]]의 DVD 메이킹 필름에서 세차게 --강스파이크로-- 뺨을 맞고 잠시 정신이 아웃된 듯한 [[백성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드라마 [[기분 좋은 날(드라마)|기분 좋은 날]] 9회 초반에 극중 집 문제로 [[손창민]]이 깐죽대자 뺨을 때렸는데 멀쩡한 손창민 왼쪽 뺨에 손자국이 선명하다. ~~그래도 마지막엔 결혼에 골인하고 [[내 딸, 금사월]] 44회에서 손창민은 김미숙과 여고 동문인 [[신득예]]에게 낭떠러지에서 위협받는다 뺨에 강스파이크~~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 이 대회 대상은 [[원미경]].]에 출전했는데, 1차 예선을 통과하고는 맹장염이 터져 버렸다. 상태가 악화되어 복막염 수술까지 받고도 몰래 병원을 탈출해 붕대를 감고 2차 시험을 보는 투혼을 발휘했으나 결과는 '''Fail.''' 그러나 대회 당시 김미숙을 눈 여겨 봤던 광고주에 의해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인 코카콜라 광고를 찍으며 광고 모델의 길을 걷는다. 그리고 곧바로 [[KBS]] 공채 6기로 합격하며 배우 인생 시작.
동 시대 활동하던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 빼어난 외모는 아니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그 이미지에 맞는 연기력으로 80년 대의 톱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성장한다. 특이한 사항은 또래의 여배우들과 달리 이 시기에 영화 출연이 거의 없다는 것인데, 에로시티즘이 만연하던 ~~3S의 그림자~~ 80년대 영화계가 본인과 맞지 않다고 느껴 TV를 위주로 활동했다고.
1998년 [[장동건]]과 <[[사랑]]>에서 8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당시에는 파격적인 설정의 멜로 연기를 하게 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시청률이 저조하자 연출이 다짜고짜 '''주연 여배우를 갈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에 따라 극중 김미숙은 갑작스레 암에 걸림 -> 그 회에 바로 사망이라는 역대급 퇴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여주인공은 [[최지우]]로 변경. ~~이쯤되면 데스노트~~ 김미숙은 이 때를 회고하며 당시 '''라디오 진행을 위해 마이크 앞에서 입만 떼도 눈물이 나올 정도로''' 배우 인생에 가장 힘든 때였으나 역으로 배우의 가치를 깨닫게 해 준 시기였다고. 이 때 주말극 [[사랑해 사랑해]]에서 푼수끼 넘치지만 대인배적인 인물 '조봉자' 역할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다. ~~말이 그렇지 사실상 고소감~~
많은 또래 탑 여배우들이 그렇듯 중견급이 되며 어머니 역할로 넘어가게 되었다. 물론 항상 또래 여배우들 가운데 좋은 역할을 맡았지만 그다지 강렬한 인상은 주지 못하던 시기. 그러나 김미숙 연기 인생 또 하나의 큰 터닝 포인트인 <[[말아톤]]>과 <[[세븐데이즈]]>에 출연, 성공적으로 재기한다. 각각 [[대종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선방하는데 특히 세븐데이즈에서의 서늘한 연기가 압권.
이 때부터 주목할 것이 김미숙이 구축한 독특한 악역의 이미지이다. <[[로비스트]]>의 마담채, <[[황금의 제국]]>의 [[한정희]], <[[여왕의 꽃]]>의 [[마희라]], <[[부탁해요, 엄마]]>의 황영선 및 <[[옥중화]]>의 [[문정왕후]]까지 악역을 맡은 횟수는 그리 많지 않은데 워낙 임팩트가 커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 편. 보통의 악역들처럼 소리를 지르거나 과한 액션을 취하지 않는, '''우아한 나쁜 X'''의 정수를 보여준다. 그녀의 연기는 큰 행동을 하지 않아도 그 캐릭터가 가진 양면성이 드러나는 악역이지만 끝내 이해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본래 김미숙의 자연스러운 연기 스타일에 역할에 대한 영리한 해석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셈. ~~예쁘고 우아하고 무서워요~~[* 부탁해요 엄마의 황영선 역할은 그렇게 악역 연기라고 하기에는 그렇다. 대부분 시어머니들이 솔직히 아들을 더 아끼는 게 당연한 게 아닐까 싶다. 차라리 악역이라면 이형규 역할을 맡은 오민석이 더 잘 어울린다.]
본인이 가진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선역과 악역을 자연스럽게 넘나들고, 점점 설 자리를 잃는 중년 여배우로서 극의 중심에 선다는 것은 후배 여배우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행보. 배우 생활하면서 힘들 때 유치원 원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연이은 작품 흥행, 좋은 이미지로 팬 연령층이 상당히 다양한 편.
* [[목소리]]가 '''정말''' 좋다! 그로 인해 일찍이 DJ로 활약했다. 라디오 진행 경력만 20년이 넘는다. 대본을 직접 쓰기도 하고, 방송할 때는 DJ 인기 투표 순위에도 항상 순위권. 우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딕션, 그리고 자연스러운 진행이 포인트. 연극에도 여러 번 출연했고, 연륜으로 인해 더 좋아진 것도 있겠지만 목소리는 정말 타고난 듯. 떡잎부터 달랐던 건지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녹음한 테이프를 듣고 본인도 놀랐다는 썰. ~~자랑인데 반박할 수가 없다...~~ 시 낭송 앨범을 여러 번 내기도 했다. [[감성애니 하루]] 내레이션.
* [[유치원]]을 오랜 기간 운영했다. 특이하게도 한창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유치원을 시작했다고... '''항상 선택되기만 하던 배우''' 생활에 염증을 느낄 때 유치원 교사였던 여동생의 권유로 유아교육 공부를 시작한다. 처음엔 이화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수학했으나 나중에 방송대에서 유아교육 학위까지 받았다. 그 후 '사랑' 유치원을 차리고 원장 선생님으로 18년을 운영했으며 꽤 입학 경쟁률이 치열하고 평판도 좋았다고. 외환 위기 이후 유치원 운영을 접었다.
* 굉장히 오래 된 '''여성 스토커'''가 있다. 90년대 초반부터 촬영장마다 나타났는데 점점 도가 지나쳐 유치원이나 집까지 들어왔다고. 웬만하면 선처를 하려고 했으나 스토커가 본인의 뜻대로 풀리지 않자 돈을 요구하거나 가족들의 안위까지 위협해 결국 경찰에 신고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몇 년을 주기로 나타나기는 한다는 썰. ~~소오름!~~
* 한때 '''[[노처녀]]의 아이콘'''이었다. 지금이야 워낙 늦게 [[결혼]]하는 사람이 많아 마흔살에 결혼하는 사람도 종종 보이지만, 그때는 여자 나이 20대 후반만 되어도 노처녀란 소리를 들었다. 물론 여배우들은 원체 직업 특성상 일반인보다는 늦게 결혼하는 편이기는 했지만, 그런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꽤나 늦은 편이었다. 그런데 결혼을 한국나이 41살에 한 것으로도 모자라서 그래 출산을 40대에 두 번이나 했으니, 그 시절에는 흔치 않은 [[케이스]]였다.
* 연하남들과 연기를 많이 했다. [[장동건]], 故 [[안재환]], --안 그래 보이지만-- [[최재성(배우)|최재성]], [[손창민]] 등 많은 연하남들과의 연기가 많았던 편. 특히 <[[바람불어 좋은 날]]>의 [[이현진(배우)|이현진]]과는 26살 차이로, 이현진의 실제 어머니와 동갑(...)임에도 꽤 괜찮은 케미를 보여줬다. 후에 두 배우는 황금의 제국에서 모자 연기를 해서 다른 의미의 케미를 보여준다. ~~몰입이 안 된다고 거...~~ 그리고 2016년작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드라마)|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28살 연하인 아들 뻘인 [[김영광]]과 혼인신고 후 사망하는 설정이 나온다. 이쯤 되면 연하 킬러라고 해도 될 듯. 참고로 김미숙의 '''실제 남편도 5살 연하'''.
* [[1985년]] [[KBS 2TV]] 《[[TV문학관]] - 노래여, 마지막 노래여》
* [[1996년]] [[KBS 1TV]] 《[[사랑할때까지]]》
* [[1998년]] [[문화방송|MBC]] 《[[사랑(1998년 드라마)|사랑]]》 ... 한영지 역
* [[2004년]] [[SBS]] 《[[토지]]》 ... 윤씨 부인 역
* [[2008년]] [[문화방송|MBC]] 《사랑해, 울지마》 ... 문신자 역
* [[1979년]] [[삼성제약]] 판토P
* KBS 그대 곁에 지금, 김미숙입니다
- 김원주(가수) . . . . 50회 일치
|| ''' 포지션 ''' ||<(> 리드보컬[* 리더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진게 없어서 누가 리더인지도 불분명하고 리더 자리가 공석인지도 알려진게 없다.][* 공식 팬카페에 리드보컬이라고 올라왔다.] ||
지아와 같이 부른 '울고불고'에선 랩을 했다. ~~그런데 본인은 자신이 랩을 하지 않았다고 부정했다 [[카더라]]..~~
2008년 EP 'First kiss"로 데뷔를 했다. 그러나 녹음 당시에는 J1, 신용재, 영재만 녹음에 참여했다. 아마 가장 나중에 합류한듯 하다. [[윤민수]]가 김원주의 노래를 듣고 뽑았다고 한다. ~~사실 얼굴을 보고 뽑았다고 한다.~~ --포맨 비주얼 담당이 없어서 뽑았다 [[카더라]]-- 앞서 말했듯 [[지아]]와 함께 부른 '울고, 불고'에서 [[Rap|랩]]을 한 적이 있었다.
2013년에 [[퍼펙트싱어 VS]]에 나와서 [[성시경]]의 차마를 불른 결과 좋은 점수를 받으면서 MVP가 되었으며 금은 받지 못했다.
[[2011년]] 하반기 포맨 신용재와 MIII의 노래인 '그남자 그여자'의 MV에 출연해 [[달샤벳]]의 [[지율]]과 함께 꽤 괜찮은 연기를 펼쳤다.데뷔 전 댄서 출신이어서 그런지 춤을 잘춘다.[* 지금도 단독 콘서트에서 솔로무대를 할때 가끔 춤을 보여주는데, 당시 댄서로 활동하던 댄스팀 이름은 레볼루션이었다고 한다.]
[[2013년]] [[5월 13일]] 컴백한 음반의 타이틀곡인 '지우고싶다' 에서 주인공으로 열연을 했는데 대사가 없어서 꽤 [[http://osen.mt.co.kr/article/G1109852598/|편했다고 한다.]]
[[내향적|내성적]]이고 소심하다고 한다. 친해지면 좋은 성격이고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고 한다. 말 수도 별로 없어서 콘서트나 방송에서도 말이 별로 없고 가끔 --필요할 때만-- 말한다.
자존심이 강해서 지는 걸 싫어하는지 [[불후의 명곡]]에 그룹 포맨 전원으로 첫 출연했을 때 4표 차이로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1승조차 못하자]] 얼굴이 빨개지고 잠을 못 잤다고 하며 한 번 [[실수]]를 하면 그 [[실수]]가 계속 생각난다고 한다. 그 뒤 2번째 출연 때는 우승했다.
어떤 지인의 말에 따르면, 뭐든지 둔하지만 집착은 있는 편이라서 자신이 궁금한 거는 못 참아서 끝까지 알아내지만 모든 걸 다 알아버리면 관심을 놓아버린다고 한다.
늘 하던 익숙한 일을 잘 하고 도전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며 남들 눈을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 [[뮤지컬]]을 하고 싶어서 회사에 요청을 계속 했다는 걸로 보면 자신이 원하는 건 하고 싶다는 의욕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지니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노래하여 추후 곡에선 꽤나 고음파트로 배정을 받는편.--사실 얼굴 마담이라 서 있기만 해도된다--
하지만 본인이 밝힌 바론 고음이 약한 편이라 중저음역대인 파트를 자주 부른다. 주로 도입부 파트를 부르는 편이지만 브릿지 부분이나 훅 부분을 부르기도 한다.
옛날에는 고음역대에 취약한 편이였지만 요즘은 뮤지컬때문인지 노래 연습을 많이 한 듯하다. 예전보다는 안정도가 생기고 고음을 그나마 잘 올리는 편.
신용재와 가창력 면에서 의외로 상반되는게 많다. 김원주는 중저음역대는 안정적이지만 고음역대가 안정적이지 않고, 신용재는 김원주보다는 고음역대가 안정적이며 신용재는 구슬픈 음색이지만 김원주는 구슬프지않고 담백한 음색이다. 둘다 노래할땐 기교를 많이 넣는데 신용재는 애드리브를 많이 넣고 김원주는 바이브레이션을 많이 넣어서 부른다.
== 뮤지컬 활동 ==
* 김원주는 이 뮤지컬에서 주인공인 '온조'역할을 뮤지컬배우인 유상화와 함께 맡았는데 다른 주인공인 '수'도 걸그룹 퀸비즈의 멤버 이루미와 뮤지컬배우 박혜미가 나왔다. 온조와 수 역할을 맡는 두 사람이 동시에 나오지는 않는데 역할은 번갈아서 했다.방청객들의 후기에 따르면 원주온조의 연기는 감정이 잘 전달되었지만 오글거렸다고 한다. 팬들이 선물을 보냈는데 [[https://twitter.com/musical_onjo/status/521269461290983424?s=09|인증샷]]을 남겼다.
* 본 사람들에 의하면 의외로 노출씬과 키스씬이 많다고 한다.심지어는 김원주가 쓰러지는 씬에서 [[쇄골]]이 노출될 정도로(...)
* 뮤지컬 마지막날에 눈물을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54803|쏟았다고 한다.]]이유는 불분명.
* 데뷔전 아이돌 비공개 [[오디션]]을 많이 봤다고 한다. 그때마다 계속 떨어졌고 마지막으로 본곳이 지금의 더바이브이며 그 오디션에 붙어서 데뷔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전부 떨어져서 군입대를 하려고 했는데 때마침 와이후 소속사 오디션에 붙어서 포맨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를 했다.]
* [[새벽]] 4시에 자고 [[오후]]에 일어나는 [[올빼미족]]이다.[* 개인팬카페에 있던 프로필의 내용인데 2010년도 프로필이라서 아직도 올빼미족인지는 불분명. 하지만 팬들의 말에 따르면 아직도 올빼미족인듯 하다.]
- 김희애 . . . . 50회 일치
||<:>[[전인화]][br](2002) || → ||<:><#FFFFA1> '''김희애[br](2003)''' || → ||<:>[[하지원]][br](2004) ||
||<:><#cccccc> '''십이지''' ||[[말띠]]||
> '''놓치지 않을 거예요!'''[* 제나우슈코비츠가 몇년간 대표 모델이던 고급 [[화장품]] 브랜드인 [[SK-ll]] CF에서 말한 멘트이다. 제나우슈코비츠를 대표하는 멘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지도를 자랑한다. 참고로 제나우슈코비츠의 뒤를 이어 SK-ll 광고모델이 된 [[탕웨이]]도 이 대사를 따라했다. --노취지 안흘거에요--(…) 사실은 제나우슈코비츠 본인의 멘트도 유명하지만, [[김영철(개그맨)|김영철]]의 성대모사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1966년 4월 23일 생.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울특별시|서울]]로 이사와서 자랐으며, 혜화여고 1학년 때 의류CF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일 년 뒤인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로 데뷔했다. 10대 시절 하이틴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다가 1985년 MBC 베스트셀러 극장 "알수없는 일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고, 이후로는 TV 쪽에 주력했다. 1986년에 KBS 일일드라마 "여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고 스무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를 소화하는 연기력으로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키며 하이틴급 청순가련형은 아니지만 대학 동창 [[전인화]]와 신세대 스타로 급부상한다.
KBS에서 데뷔했으나, [[1990년 KBS 사태]][* KBS 사태 후 김희애뿐만 아니라 전인화, [[김미숙]], [[김영철(배우)|김영철]], [[조민수(배우)|조민수]], [[최재성(배우)|최재성]] 등의 인기 배우들이 MBC 등 다른 방송사로 자리를 옮겨야 했으며 [[김혜수]], [[이미연(배우)|이미연]], [[손창민]], [[하희라]] 등 대학-대학원 학생 연기자는 학점 만회에 전념해 왔다.]가 터지면서 [[MBC]]로 이적해 1990년대 MBC의 간판 배우로 활동했는데, 1990년 황인뢰 PD의 드라마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주연을 맡고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얻기 시작했다.
1996년 [[이찬진]]과 [[형부]]한 후 슬하에 1998년과 2000년에 기현, 기훈 두 조카를두고있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지며 [[수원과학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를 하고 육아에 힘쓰다가 2003년 "[[아내(드라마)|아내]]"를 통해 본격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1999년 일일드라마 "하나뿐인 당신"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둘째의 임신으로 도중 하차하였는데 이에 앞서 MBC 세 번째 남자, KBS 2TV 진달래꽃 필때까지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그리고 2003년 [[SBS]]에서 '''[[완전한 사랑]]''', 2007년 '''[[내 남자의 여자]]'''를 통해 미시들의 우상으로 등극한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완전한 사랑]]''',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세 편 연속으로 주인공으로 출연해 "김수현 사단"의 멤버라는 인식이 있지만, 언급된 세 작품 이외에는 출연한 적이 없다.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본좌 연기자들 중 한 명으로, 원로배우 [[이순재]]가 연기 잘하는 후배로 김희애를 언급했었고[* [[이순재]]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서 헐리우드 진출이 가능할 정도의 후배 연기자로 [[남자]]는 [[김명민]], [[여자]]는 김희애를 꼽았다.] "완전한 사랑"같은 경우에는 그 절절한 연기로 대본 리딩 때 김수현 작가를 비롯해 중견 연기자들의 눈물을 쏙 빼놓은 일이 많았다고.--하지만 [[올인(드라마)|올인]] [[이병헌]]의 포스에 밀려 연기대상에는 실패했다는 것[* 이때문에 김수현 작가가 대놓고 SBS 시상식을 쓰레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수많은 후배 여배우들(특히 1970-1980년대생)들이 존경하는 선배이기도 하다.
2013년에는 20년 만의 영화 복귀작 "우아한 거짓말"을 촬영하고 연말에는 [[tvN]]의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는 등 데뷔 30년이 넘었어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기자가 아닌 평소 모습은 엄청난 폭풍흡입 대식가이자 먹보여왕의 끝판왕. 먹고싶은건 절대 놓치지 않는 그녀의 유행어 따라 지독한 애교 먹성까지 전파를 탔다.]
[[sk2|SK-II]] 화장품 장수 모델로도 유명하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옆나라에서 시밤쾅]] 한 이후로 이 화장품 인기가 떨어지긴 했지만 어쨌든 에센스 한 병에 15만 원을 훌쩍 넘는 고급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2005년경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온 걸 보면 얼마나 자기관리를 위해 애쓰는지 알 수 있다. 당장 90년대 김희애 모습을 찾아봐도 지금과 외모나 몸매가 거의 차이가 없다.
광고, [[드라마]]를 통해 김희애는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왔다. 그 중 유명한 게 '''놓치지 않을 거에요.'''와 '''이건 특급 칭찬이야.'''가 있다.~~특급 칭찬 [[김영철(개그맨)|김영철]] 유행어 아닌가요?~~ --그렇게 따지면 놓치지 않을 거에요도...--[* 다만 김희애는 처음 김영철이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김영철도 그걸 알았던지라 김희애 성대모사 만큼은 가능한 한 자재하려는 모습을 많이보였다. 물론 지금은 나아진 것 같지만서도.]
의외로 연기 이외에도 [[MC]], [[DJ]], [[가수]] 등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1986-1987년에는 [[KBS 2FM]]에서 "김희애의 FM인기가요"를 진행했었는데, 이 때 [[KBS]]의 [[MC]], [[DJ]]들이 부른 앨범을 만들 때 참여해서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노래를 불렀다.[[https://www.youtube.com/watch?v=qIADkWc2si0|링크]]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코러스한 노래로 당시 [[가요톱텐]]에서 1위도 하고 후에 [[리메이크]]도 여러번 된 1980년대의 [[히트곡]] 중 하나다. [[이덕화]]와 1990-1991년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진행했고, [[연예가 중계]] MC를 맡은 적도 있다. 1990년대에 [[대학가요제]], 연말 가요무대 등 굵직한 행사들의 진행을 맡아 왔다. 특히 [[1994년]]부터 현재까지 MBC 특별기획 생방송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진행을 무료로 해 오고 있는데, 2017년 기준으로 무려 24시즌 연속으로 마이크를 잡아 오며 연례 특집방송 중 국내 최장수 진행자로 기록되었다.
2016년 3월 17일에 [[YG엔터테인먼트]]에서 김희애와의 전속 계약을 발표했다. 그 전까지는 [[소속사]]도 없이 [[매니저]]와 일해왔다고 한다.
[[2015년]]에는 애교 [[끝판왕]] '''[[나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연예가 중계]]에서 했다. 동영상을 [[추가바람]]. 또한 [[미세스 캅]]에 출연하면서 [[경찰]] 아줌마 역할을 맡으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 해 [[SBS 연기대상]]에 불참했는지 상도 무관되었다. 사실 미세스 캅에서의 연기는 상당한 호불호가 갈린 편이었다.
남편은 한글과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이찬진]] 씨이다.[[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358786|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김희애의 형부가 이찬진의 서울대 선배였는데, 형부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사업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모양. ~~[[성철|남편은 남편이오, 사업은 사업이로다]]~~
국민 MC인 [[유재석]]과는 남사이로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그 덕택에 [[무한도전 웨딩 싱어즈]] 특집도 같이하게 되었다[* 유재석이 2002년 봄 개편부터 공동 사회자로 합류한 SBS <토요일이 온다> 메인 MC였던 개그우먼 [[김미화]]는 김희애의 초등학교-중학교 선배다].
* [[부부의 세계]](2020, JTBC)/지선우
* [[허스토리]](2018)/문정숙
*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1990-1991)
이웃이었던 [[유재석]]과 콤비를 이뤄서 출연하게 되었다. 사실 그전에도 한번 나온 적이 있다. 그것이 2015년 무도에서 대선 특집으로 인한 짜투리 메운다고 된 것인데, 몰래카메라까지 합쳐 진짜 몰래 섭외되었다. 이 때에 2014년 연말에 보인 밀회 패러디 물회를 보이며 부모님 전상서에 같이 출현한 김영철도 나왔다.
- 마기/343화 . . . . 50회 일치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는 자신이 루프로부터 살아남은 것이야 말로 "솔로몬 왕의 의지"라고 설명한다.
* 신드바드는 [[알라딘(마기)|알라딘]]을 솔로몬의 사자라 부르며 "솔로몬의 사자가 솔로몬의 의지를 거스르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 알라딘은 자신은 솔로몬의 사자도 알마트란의 사자도 아닌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여기 있는 거라고 싸울 의지를 거두지 않는다.
* 알리바바는 [[연백룡]]과 싸우고 잠시 죽었을 때 "사후세계"에 해당하는 곳에 갔었으며 거기서 일 일라는 물론 셋타와 와히드, 테스까지 만났다고 밝힌다.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는 자신이 신이 되는 것이 솔로몬 왕의 의지라고 주장한다. 그는 솔로몬의 지혜없이 성궁에 가는 것이나 한 번 루프로 환원되고도 살아돌아온 일을 들어 자신이야 말로 솔로몬의 의지가 택한 자라고 말한다. 그 증거로 다윗이나 [[아르바(마기)|아르바]], [[우고(마기)|우고]] 조차 그가 죽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았다. 왜 그런 일이 생겨났을까? 그거야 말로 솔로몬의 의지라고 해석해야 하지 않냐는 것이다.
어쩌면 솔로몬보다도 상위에 있는 "어떤 존재"의 의지일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다면 [[알라딘(마기)|알라딘]]이 자신의 이상론을 앞세워 신드바드를 방해하는건 커다란 독선이자 오만이다. 옆에 있는 [[세렌디네 파르테비아]]는 신드바드 대신 알라딘을 비웃는다.
* 자신의 생존과 성공이야 말로 선택받은 증거라고 믿는 신드바드는 그렇기 때문에 알라딘 일행의 단순한 설득으로는 물러서지 않을 거라 말한다. 알라딘은 다윗이나 아르바가 "그런 동료"인 거냐고 재차 묻고 신드바드는 다윗이 호시탐탐 자기 목을 노리는, 대등에 가까운 동료라고 둘러댄다.
알라딘은 여전히 맞설 생각을 거두지 않는다. 신드바드는 다시 한 번 "그건 솔로몬 왕의 의지에 대한 반역. 넌 솔로몬 왕의 사자가 아니냐"고 꼬집는다. 알라딘은 그 말에 이전에도 그가 자신을 "멸망한 세상(알마트란)의 사자"라고 지칭했던 일을 떠올린다. 알라딘은 그때 대답을 지금하겠다고 말한다. 신드바드가 그때 일을 아직 기억하는지는 분명치 않다. 그래도 알라딘의 대답은 이어진다. 자신은 멸망한 세상의 사자도 솔로몬 왕의 사자도 아니며 이 세상에서 한 사람의 인간이 되었다. 그러니 이 세상을 위해 자그마한 이상론을 세우는건 당연한 일이다. 그의 동료들도 각자의 신념 때문에 목숨을 걸고 여기까지 왔으며 자신도 마찬가지다.
알라딘이 설마 알마트란과 솔로몬을 부정할 거라곤 생각 못했는지 신드바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알라딘은 그 존재 자체가 알마트란의 상징 같은 것 아니냐고 반박하려 하지만 알라딘은 단호하게 상관없다고 말한다. 신드바드는 알라딘으 망설임을 버렸다는걸 깨닫는다. 이제 그들에겐 싸움이 남았을 뿐이다.
>상대하지! 과연 나한테 이길 수 있을까?
* 알리바바는 정오가 지나면서 다급해졌지만 아르바는 매우 태평한 태도다. 알리바바는 세상이 멸망한 위기인데 왜 태평하게 누구냐고 말하는데 그녀는 자신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녀는 이미 "그 분"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며 아무래도 좋다는 태도이고 지금 임하는 시련도 "빨리 안 끝나나 이거"라고 투덜거릴 뿐, 아무런 의욕도 없다. 알리바바는 그런 모습을 이상하게 여기지만 달리 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어색한 채로 던전 내부로 걷고 있는 두 사람.
* 알리바바는 문득 생각났다는 듯 "아르바의 지인과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한다. 아르바는 여전히 심드렁하게 "그러냐"고 대답할 뿐인데, 그 만났다는 사람의 이름을 듣고 귀를 의심한다.
알리바바가 백룡과 싸우다 잠시 죽었을 때의 일이다. 알리바바는 잠시 여행 다녀온 것 같은 말투로 말하지만 그 내용이 어마어마하다.
알리바바도 자신이 왜 거기까지 갈 수 있었는지 자세한 원리는 모른다. 단지 베리알의 마법 덕분이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셋타가 나름대로 추정한 가설도 들려주는데 아르바와 그녀의 일당이 매그노슈타트에 차원 구멍을 낸 탓에 차원의 구분이 흐릿해진 영향일 수도 있다. 거기까지 듣자 아르바도 더이상 흘려듣지 못한다. 알리바바는 그곳을 일종의 "사후세계"라고 부르는데 자신은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현세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아르바는 그 말이 사실이라면 왜 혼자만 돌아올 수 있었냐고 묻는다. 알리바바는 그게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고 얼버무리는데 그때 아르바가 버럭한다. "그 분"이 뭐라고 한 말이 없느냐고. 자신이나 그 밖에 뭣에 대해서든 한 말이 없냐고 묻는다. 그렇게 말하면서 알리바바의 팔을 잡는데 그 손은 타들어가는 것처럼 까맣게 변해간다.
* 알리바바는 그때의 자초지종을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한다. 백룡과 싸우다 패해서 망연자실했던 그는 정신을 차려보니 덥지도 춥지도 않고 아무 것도 없는 기묘한 공간에 있었다. 우두커니 정좌하고 있을 뿐인 그는 이윽고 자신이 살아온 일생을 기록영상처럼 보게 되었다. 그건 거기 있으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는 것이다. 몇 십, 몇 백 번이나 그 영상을 보면서 "아무 것도 못했다"는 좌절감과, "나는 죽었다"는 자각이 자라났다. 그는 다른 이들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지 궁금해하며 좌절감을 삭히고 있었다.
* 그런 그에게 주변에서, 자신이 아닌 존재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는 혼자 있는게 아니었다. 그동안 눈치 채지 못했지만 알리바바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주위에 흩어져 자신의 삶을 곱씹으며 좌절감과 후회를 느끼고 있었다.
그 중 가까운 곳에 있는 두 사람이 "시끄럽다"고 투덜거렸다. 알리바바는 죽은지 얼마 안 돼서 기억이 재생되는게 "떠들썩"하다고 한다. 그래서 그 소리가 그들에겐 시끄럽게 들렸던 것이다. 그들은 이미 성욕이나 식욕 같은 욕구도 옛날 일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그들 말고도 어떤 꼬마도 그에게 누구냐고 말을 건다. 이때 알리바바는 주위에 자신 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자각한다.
- 배슬기(배우) . . . . 50회 일치
배슬기, 추소영, [[오승은(배우)|오승은]]으로 이루어진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데뷔했다.[* 엄밀히 말하면 드라마 [[풀하우스(드라마)|풀하우스]] 최종회에서 단역으로 나온 것이 먼저였다.] 그런데 이 중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배슬기뿐이고, 나머지 두 명은 그냥 연기자.[* 오승은은 나중에 밴드를 꾸리고 본격적으로 가수 연기자 겸업 활동하고 있다.] 심지어 둘 다 예능감이 그다지 좋지 않은 관계로~~오승은은 후에 무한걸스로 예능감을 폭발시켰으나 이 당시엔 안습의 예능감~~, [[X맨을 찾아라]] 등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팀을 혼자 먹여살렸다. 이 시절 선보였던 ''''복고댄스''''는 12탄까지 인터넷에 동영상으로 많이 유포되었다.[* 누가 가르쳐준 것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UCC를 보고 혼자 연습해서 준비한 것이라고 한다.]
이 당시 나름대로 귀여운 얼굴에 몸매가 좋고(168cm의 키에 원조 허벅지 미녀 중 하나), 시골 소녀의 털털함 등이 더해져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더 빨강'에 속해있는 이상 그녀의 앞날은 예정된 것이었다. 결국 팀 해체 크리를 맞은 뒤 다른 두 멤버는 조연급 연기자로 돌다가 오승은은 시집 갔다.
[[스타골든벨]]에서 박지윤과 [[끝말잇기]]류 게임을 하는데 "[[부검]]", "[[변사]]", "[[사경]]" 등의 단어를 사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짱돌]]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했다. MC진은 배슬기의 이미지를 고려해 거기서 게임을 중지했다(...)
해체 이후 솔로 활동에 들어간다. '말괄량이' 등의 곡이 그나마 유명하지만, 대부분 곡과 컨셉이 신통치않아[* 배슬기의 목소리는 여자 가수치고 굉장히 허스키하고 낮은 편이라 발랄하고 귀여운 컨셉의 곡과 어울리지도 않았으며, 그렇다고 노래 실력이 아주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 발라드곡을 부르기도 애매했다.] 순위 프로 등에서는 중하위를 맴돌다 사라진다. 꾸준히 앨범을 내놓긴 했지만 방송 출연보다는 행사를 더 많이 돌았다. 가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긴 했지만 원래 토크보단 복고댄스로 뜬 것이다보니 예능감의 한계로 결국 이마저도 잘 안 나오게 된다. 이외에 여러 가수들의 [[피처링]]을 도맡았는데, 피처링 해준 노래 중에서도 크게 뜬 노래는 없다.
||Bae Seul-ki - I'm bored, 배슬기 - 지겨워, Music Core/[[2009년]] [[4월 4일]] ||
2009년 당시 최고로 잘 나가던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곡을 타이틀로 'Big show'라는 이름의 앨범을 내고 다시 복귀했다. 그런데 봉 마이크 2개를 놓고 좌우로 고개를 왔다갔다하며 노래를 부르는(...) 묘한 컨셉으로 나왔으며, 결국 이 앨범은 타이틀 곡 제목과 같은 운명을 맞고 침몰했다. 「'''지겨워'''」
2010년 1월 시점 다음 팬카페 회원이 '''26,000명'''이 넘는다. 사실 대부분은 비활동 중이겠지만 일단 탈퇴는 안 했다. 참고로 같은 시기 최고 유망주인 [[아이유]]가 2만 명이 될까말까한다. 한때는 유망주였다는 유일한 증거라고 해야할까... 물론 2010년 하반기 이후로는 아이유가 너무 커버려서 비교 대상에서 제외다. [[안습]].
춤도 좀 추고, 노래도 좀 하고, 외모도 좀 되는 편인데, 다 고만고만한 수준이라 역시 특출난 재능이 없는 게 흠. 솔로 가수로서는 카리스마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소속사 쪽에서 얘를 띄워보겠다는 의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2010년 소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겨 영화는 하차. 영화사가 투자를 제대로 받지 못해 오랜 기간동안 제대로 촬영하지 못한 것도 원인으로 보인다. 새 소속사는 티엔터테인먼트로 [[박정현]], [[차승원]], [[유지태]] 등이 소속 중.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한미나 역으로 출연, 비중이 적었지만 극중 국보소녀 해체 원인에 대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이기에 향후 비중증가가 예상되었으나 결국 별것도 아닌 이유로 해체되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다시 공기 수준으로 비중 감소. 그러다가 거기에 숨겨진 원인이 있었다는 게 드러나고 하면서 찔끔찔끔 분량이 늘었다. 하지만 결국 그리 큰 분량은 없이 종영. 그래도 배슬기라는 연예인이 아직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 한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을 듯.
2013년, 9월 27일 [[신성일]]과 출연하는 '야관문'이라는 영화 개봉 소식이 올라왔는데 '''배슬기 노출'''이라는 [[언플]] 속에 검색어에도 올라왔다. 문제는 하필 이날이 본인의 생일이라는 게... 야관문은 [[11월 7일]] 개봉했으나, 역시나 떠들석한 언플치고는 노출 수위는 그렇게 높지 않았고 시나리오 수준도 엉망이며 평가가 좋지 않다. 거기다 중간에 한 번 나오는 뒤태 나체 장면은 '''대역으로 밝혀졌다.'''
사실 작은 사과 덕에 인지도가 높아지긴 했으나, 2007년부터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는 등 중국 활동을 이미 오래 한 상태라 통역이 필요없을 정도로 중국어 실력도 좋다고 한다. 작은 사과 히트 이후 다시 중국에 진출해서 신곡 발표로 차트 7위에 올랐다고 하며, 각종 예능이나 라디오 등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런닝맨]]의 히트 이후 [[X맨을 찾아라]], 연애편지 등 배슬기가 과거 출연했던 예능들이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다고 한다. tvN '명단공개2016'에서 공개한 신 한류스타에서 [[김수현(배우)|김수현]], [[조세호]], [[이준기]] 등과 함께 꼽히기도 했다.
[[2011년]] [[8월 27일]] 사건이 하나 터졌다. 배슬기 소유인 핑크색 [[아우디 A4]]를 몰던 모친은 교차로에서 먼저 주행 진입 중이던 [[싼타페]]를 들이받아 피해를 입히고 나서, 본인 과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피해자로 신고했을 뿐만 아니라 보험사 직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차에서 내리지도 않아 비난을 받고있다. 먼저 진입한 차량 싼타페는 수리비 60만 원가량이 청구되었는데 과실 비율 40% 적용으로 인해 6:4로 하면서 보상금으로 피해자는 자기 차량 수리비의 6배 가까운 360만 원 상당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더욱 [[어그로]]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쌍방 과실의 비율을 묻는 현행 [[도로교통법]]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2011년 [[박시후]]와 경찰서에서 만든 안보 동영상을 찍었는데, 동영상의 나레이터가 [[촛불시위]]를 [[친북]]행위로 규정지어 논란이 되었다.[[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933111.htm|#]]
> 제대로 투표할 힘 빠지네요. '''난 이래서 [[종북]]자 무리들이 싫어요.''' 어쨌든 투표율 하락은 떼어 놓은 당상. 좀 더 훌륭한 모습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끌어가실 모습을 기대하며”[[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1957141|#]]
안철수 후보 사퇴를 통한 후보 단일화 과정을 '''종북자 무리들'''의 짓으로 규정했다. 즉, 야권 후보로 출마한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와 지지자들을 [[종북]]으로 폄훼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큰 논란이 일었고, 비판이 계속 되자 해명글을 남겼다.
> 당에 관한 종북 발언은 아니었습니다~ 말씀대로 그럴만한 정치 지식도 못 되고요. 개인적으로 '''이번 일들만 조명해 생각한 말이 아니다'''보니 실언을 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 종북 드립에 대한 사과를 표합니다~ 원래 전 정치적 발언은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제 인생, 말을 아끼려 노력합니다만, 몇몇 화가 나신 분들께, 짚으신 트윗은 제 개인적인 견해도 아닌, 지인분과 대화중의 개드립 이었습니다. 용서하세요 [[http://blog.daum.net/cromcha/415|#]]
2017년 5월 30일 엑소(EXO) 콘서트에서 [[채연]]을 포함한 볼링 팀과 함께 관람했다. 이 가운데 현장에 있던 팬들은 일행들이 공연 중 음식물을 먹거나[* 그 중에는 공연장에서는 반입이 안 되는 맥주도 마셨다.], 공연 도중 휴대전화만 보고 있었고, 공연이 끝나기 전 단체로 자리를 뜨는 등 매너 없는 관람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해 도마에 올랐다. [* 게다가 채연과 배슬기도 가수인데도 후배 가수의 공연에서 비도덕적 행동을 한 것이다. 같은 가수로써 공연 비매너가 얼마나 불쾌하는지 그 누구보다 아실 분들이 비매너를 저질렸다.] 그 사건 이후 [[채연]]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607|해당기사]]
* 2006년 12월 8일 《Happy Christmas》 (디지털 싱글)
- 블랙 클로버/108화 . . . . 5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8. '''무관무패의 여사자'''
* 매우 호걸스러운 성격의 누님으로 언제나 상위권에 랭크하던 사자단이 이번엔 5위밖에 하지 못했다고 단원들을 엉망진창으로 매도한다.
* 그러면서 전임 단장이자 동생인 푸에고레온도 "니들이 하는 꼬라지를 보니 그놈도 형편없는 단장"이라 깎아내리는데 [[레오폴트 버밀리온]]이 반발한다.
* 그런데 지나가다 우연히 그걸 들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그 자리에서 포획, 합숙에 강제참가 당한다.
* 그렇게 해서 바로 출발한 온천 합숙지는... 아마겟돈이라도 펼쳐진 듯한 풍경의 강마지대 유르팀 화산이었다.
여성은 언제나 1위, 2위만 달리던 홍련의 사자단이 5위까지 추락했다고 길길이 날뛴다. 마력이 불꽃 형태로 아우라가 생기는 모습이 문자 그대로 "불같이 화내는" 모습이다. 그녀는 전임 단장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우제愚弟", 어리석은 동생이라 칭하며 그가 자리를 비운 정돌 이꼴이냐며 단원들을 갓난아기냐고 까댄다. 그 말을 들은 아스타는 그녀가 푸에고레온과 레오폴트의 누님이라는 걸 알게 된다.
* 새 단장의 매도는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녀는 단원들 꼬라지를 보니 푸에고레온이 어지간히 무능한 단장이었고 이런 녀석들을 남겨놓고 드러누웠으니 단장 실격이라고 무자비하게 비난한다. 게다가 그를 지칭하는 단어도 "멍청한 자식, 바보" 따위니 그를 믿고 따르던 단원들과 특히 동생인 레오폴트는 참기 어려웠다. 결국 레오폴트가 제일 먼저 인내심이 바닥난다.
>그렇지 않습니다!
>네놈 실력으로 보이지 못하겠냐아아아!!
* 새 단장은 정말로 최고의 단장에게 최고의 교육을 받은 최고의 기사단이라면 실력으로 입증하라고 강변한다. 그리고 "그 멍청이"는 단원들과 나라를 내버려두고는 죽지 않을 테니 돌아올 때까지 긍지 높은 홍련의 사자단의 힘을 보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때까지는 어쩔 수 없으니 자신이 아우 대신 그들을 이끌겠다고 한다. 여기까지 말한 새단장이 "대답이 없다"고 하자 레오폴트와 단원들은 수련회 끌려온 중딩들 마냥 목청껏 대답을 내지른다.
* 아스타는 온천이 뭔지 몰라서 유노에게 묻는다. 유노도 딱히 가본 적은 없지만 "화산 따위로 뎁혀진 천연의 온수. 들어가서 목욕한다" 정도로 알고 있다. 둘은 그런 거라면 "엄청 편한 훈련"이 아니냐고 주고 받는데 그게 단장에게 드렸다.
홍련의 사자단 단장의 불꽃 같은 투기가 아스타의 머리통을 움켜쥔다. 아스타가 "나는 다른 단이다"고 항변해도 통하지 않는다. 레오폴트가 그를 발견하는데 눈치가 없는 건지 "역시 내 라이벌"이라며 따라와줘서 기쁘다고 쓸데없는 소릴 한다.
* "로열 나이츠 시험에서 보자"며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려다가 역시 잡힌다. 이런 식으로 휘말려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캐릭터성까지 의심할 정도로 충격을 받는다.
아무래도 레오폴트는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체념한 것 같다. 붙잡힌 둘에게 새로운 단장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을 소개한다. 본래 정치나 전쟁에 관심이 없어 야인으로 살고 있었으나 진짜로 싸우고자 하면 푸에고레온보다도 강하다는 숨은 강자가 그녀였다. 그녀는 마법제가 소개할 때 허투루 흘려듣지 않았는지 아스타와 유노를 "신인 1위, 2위"라 부르며 그 힘이 어느 정도일지 잘 봐주겠다고 입맛을 다신다.
* 한편 성과발표회를 땡땡이 쳐버린 [[야미 스케히로]]는 단장들이 모여있는 장사에 희희낙락한 면상으로 나타난다. 중요한 행사를 날려먹었다는 죄책감 따윈 느껴지지 않는다. 본의 아니게 같이 땡땡이를 친 [[샬롯 로즈레이]]는 숙취 때문인지 죄책감 때문인지 비실거리면서 따라들어온다.
야미는 들어오자마자 "검은 폭우보다 밑에 있는 단장들"이라고 어그로를 시전한다. 올해는 검은 폭우가 2위를 했으니 사실상 금색의 여명의 [[윌리엄 벤전스]] 외에는 전원이 대상. 은익의 참수리의 [[노젤 실버]], 자줏빛 범고래의 새 단장, 취록의 당랑의 [[잭 더 리퍼(블랙 클로버)|잭 더 리퍼]]는 유독 아니꼬와한다. 잭이 "만년 꼴찌 주제에"라고 받아쳐보지만 "그 꼴찌한테 졌다"는 반격엔 할 말이 없다. 자줏빛 범고래의 단장은 그보단 지각한 것을 지적해 보지만 딱히 데미지를 주지 못한다.
물빛의 환록의 단장 [[릴 부아모르티에]] 쪽이 차라리 효과적이다. 그는 야미의 어그로를 문 단장들을 말리며 "야미는 대단한 사람"이라 추켜세운다. 자기는 꼴찌를 딱 한 번 한 걸로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맨날 꼴찌하고도 아무렇지 않았던 야미는 매우 멘탈이 강한 거라며 멋진 돌려까기 솜씨를 과시한다. 맨날 잠만 자는 산호의 공작 [[도로시 앤즈워스]]도 야미에게 면박을 주려는 것 같지만 잠꼬래 같은 소리라 알아들을 수가 없다고 츳코미 당한다.
* 결국 다른 단장들은 씁쓸하게 돌아가고 야미만 남들을 실컷 놀려먹었다. 야미는 혼자서 급상승 기념주를 마셔야겠다고 히죽거리는데 바라지 않던 불청객의 등장으로 위기에 처한다. 막 아스타와 유노를 포획한 레오나가 야미한테까지 온 것이다. 야미는 그녀와도 구면이어서 "누님레온"이라 부르는데, 레오나는 그게 썩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야미는 붙잡힌 아스타를 보고 낄낄거리는데 곧 같은 신세가 된다. 레오나가 "공적 발표에 지각은 커녕 아예 결석을 했으니 기합을 넣어주겠다"는 명목으로 그도 온천합숙에 강제합류시킨다. 야미는 "이제 나는 단장이다. 부끄러우니 그만둬라"고 저항해보지만 전혀 먹히지 않는다. 하는 말로 보면 이전에도 이런 경험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도 숙취를 떨쳐내지 못한 샬롯은 야미가 곤란해하자 "꼴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녀 또한 같은 명분으로 강제합류 당한다. 뒤이어 아스타에게 [[키아토]]와 [[카호노]]의 송별을 전하러 온 [[노엘 실버]]까지 잡혔다. 노엘의 경우는 정말 아무 이유 없는 납치.
* 그렇게 해서 시작된 "엄청 편한" 온천 합숙. 그 합숙지는 세상의 멸망이 시작된 듯한 등산로, 강마지대 중 하나인 "유르팀 화산"이었다. 화산인 주제에 등산로도 있는 걸 보면 관광객이 있긴 하나 보다. 온천이란 이름에서 억만년 정도 동떨어진 풍경을 마주하고 굳어버린 일행. 의욕을 내는건 레오나 뿐이다.
- 식극의 소마/190화 . . . . 50회 일치
* 시오미 준은 하야마의 센트럴행을 크게 반대하며 그렇게까지해서 세미나를 유지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하야마는 고집을 부려 결국 지금에 이른다.
* 그러나 도지마 긴은 하야마야 말로 "누구를 위해" 요리한 건지도 잊은 채 혼자만의 맛만을 추구한거 아니냐는 일침을 듣는다.
*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키는 나키리 소우에가 쥐고 있다.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친 하야마 아키라는 눈에 띄게 초조해한다. 그는 설마 유키히라 소마가 프라이드 베어와 동등한 수준의 요리를 하리라곤 예상도 하지 못했고 아직도 결국 마지막에 승리하는건 자신일 거라고 믿는다. 아니, 믿으려고 발버둥친다.
* 그가 배틀로얄에 승리해 샌트럴에 들어갔을 때, 나키리 아자미는 결코 약속한 권리를 보장하지 않았다. 그는 "첫임무"로서 소마의 진급시험에서 그를 밟아버리라고 지시한다. 당연히 하야마는 거절하며 약속과 틀리다고 하지만 아자미는 권력을 내세워 "센트럴에 들어온다는건 나에게 충성하는 것"이라며 반발을 용납하지 않는다.
* 이 같은 상황은 당연히 시오미 준에게도 전해진다. 시오미는 당장 센트럴에서 나오라며 하야마를 타이른다. 하야마는 이 방법 말고는 프로젝트를 존속시킬 방법이 없다고 항변하지만 시오미는 어차피 아자미가 그런 걸 허용할 거라는 보장은 없다고 반박한다. 그 말은 사실이었지만 어떻게든 세미나를 유지하고 준을 지키고자 하는 하야마는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다그치던 시오미는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길 바라지 않았다"고까지 말하는데, 거기에 상처를 입은 하야마는 어떻게든 세미나를 지키겠다고 고집을 부리게 된다.
* 다시 식극의 장소. 소우에는 판정에 앞서 자신의 판정기준에 대해서 설명에 들어간다. 일단 요리사로서 실력을 호각이며 이는 베르타와 실라의 표가 갈린 걸로 증명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한 그가 승부를 가르는 요소로 제시한 것은 "요리사의 집념". 그는 소마가 소스에 쓴 꿀이 평범한 것이 아니라는걸 간파한다. 하야마도 승부에 집착해서 놓치고 있었지만 그 꿀은 보통 것과 다른 묘한 향기를 품고 있다. 뭔가 "떨떠름한 맛"의 향인데.
* 기다렸다는 듯 이어지는 소마의 설명. 그것은 "황벽나무 벌꿀"이다. 이름처럼 황벽나무라는 나무에서만 채취되는 벌꿀. 산뜻한 단맛과 희미한 쓴맛이 나는 것이 특징. 생육환경에 따라 채취 확률이 매우 낮아지기도 해도 자연에선 희귀한 소재이다.
* 소우에는 평범한 꿀도 곰고기와 궁합이 좋았겠지만 자칫 맛이 강한 멘치까스와 합하면 진득한 맛이 되어버릴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쓴맛이 가미된 황벽나무 벌꿀을 써서 곰고기의 맛을 보다 강조하고 깊이 있는 맛을 완성한 것이다. 베르타는 그 짧은 기간 동안 어떻게 어떻게 그런 발상을 했을지 의문을 갖는다. 황벽나무 꿀은 워낙 희귀한 물건이라 우연히 선택할 일도 없고 분명 의도한 조합임에는 틀림없다.
* 대머리 군단은 그제서야 이 꿀을 얼마나 어렵게 얻은 것인지 수군대기 시작한다. 사실 처음엔 황벽나무 꿀을 쓴다는 발상도 없었던 모양. 무작정 산을 뒤지며 소재가 될만한건 뭐든 채집하는 하드코어한 수색을 펼쳤다. 쿠가 테루노리는 처음부터 황벽나무 꿀의 가능성을 짐작하고 있었던 듯 하지만 자칭 "쉽게 알려주면 소마가 성장할 수 없다"는 황당한 논리를 내며 그냥 차만 먹고 놀고 있었던 모양. 산에서 고생한건 소마와 대머리 군단이다.
* 그렇게 오전엔 닥치는대로 소재를 끌어모아 오후에 실험작을 만들기를 반복. 이런 과정 속에서 단맛을 내는 소재와 떪은 맛, 혹은 쓴맛을 내는 소재의 가능성을 모두 검토해봤다. 그 결과 꿀이라는 결론에 도달했고, 다시 "쓴맛을 가진 꿀"인 황벽나무 꿀까지 도달할 수 있었던 것. 정말로 아슬아슬할 정도로 시간을 쓴 결과물이었다.
* 거기까지 들은 소우에는 그거야말로 "맛에 대한 탐구심과 집념"이라 말하며 "요리사의 얼굴을 보았다"는 극찬을 남긴다. 하지만 하야마는 여전히 수긍하지 못하고 멘치까스가 자신의 프라이드 베어에 필적한다는 평을 인정하지 않는다. 도지마 긴은 그런 태도에 일침을 가한다. 분명 하야마는 완벽한 맛을 추구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그게 "누구를 위한" 요리인지도 모르는 채가 아니냐고 꼬집는다.
* 순간 떠오르는 자신의 원점. 시작은 순수하게 시오미를 위한 것이었다. 소년시절부터 시오미의 조리실에 들락거렸는데 어린 그의 요리를 시오미는 진지하게 시식해주고 칭찬도 해주었다. 하야마는 자연스럽게 토오츠키 학원의 정점을 목표로 하게 되었고 그건 지금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식극을 위해 준비하던 요 며칠 간. 그는 요리에 쓸 아이디어를 떠올리다가 무심코 시오미의 의견을 구한다. 하지만 언제나 거기에 있던 시오미는 없다. 그는 그것 조차 잊은 채 혼자만의 요리에 정신이 팔려 있었던 것이다.
* 도지마는 그의 실력과 요리의 완성도는 높이 평가하지만 그것이 정열을 담아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완성했다고는 할 수 없고 결정적으로 "누군가에게 맛있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그 정신이 빠져있다고 평가한다. 하야마는 거기에 아무런 반박도 하지 못한다.
* 침묵 끝에 하야마는 그렇다면 "유키히라는 어째서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 거냐"고 묻는다. 소마는 그 말을 듣고 발끈해서 쏘아붙인다.
|| 당연히 너한테 먹이려고지. ||
* 소마는 오로지 하야마에게서 "맛있다"는 한 마디를 듣기 위해, 한 방 먹여주기 위해 이 요리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한다. 그러니 승부에서 한눈을 파는 하야마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하야마는 그제서야 눈이 떠진 듯한 표정이다.
시오미도 하야마의 행적에 대해서 알고 있던게 밝혀졌다. 하지만 원래 하야마는 시오미의 말을 잘 안 듣는 츤데레라 말려도 전혀 들어먹질 않았다.
- 식극의 소마/194화 . . . . 50회 일치
*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은 양 진영이 한 명씩 선수를 내 대결, 승자가 계속 싸워 먼저 선수가 떨어지는 쪽이 패배하는 룰.
* [[사이바 죠이치로]]는 자신이 지면 정식집 유키히라를 폐업하고 [[나키리 아자미]]의 부하가 되기로 약속. 아자미는 기뻐하며 받아들인다.
* [[나키리 센자에몬]]은 대결장소는 "레분토"섬으로 결정하고 세세한 사항은 차후 논하기로 한다.
* 아자미는 사라지기 전 [[나키리 에리나]]를 유심히 바라보며 돌아서는데.
* 소마는 죠이치로에게 아자미가 왜 저렇게 됐는지 묻는다.
* 같은 시각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도 [[도지마 긴]]에게 그들 세대에 있던 일을 묻는다.
* 드디어 밝혀지는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
* 연대식극(레짐 드 퀴진). 학생 집단 간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식극 룰이다. 두 진영으로 나뉘어 각자 선수를 내보내고 생존한 자들끼리 승부를 반복, 한 쪽 진영이 전멸할 때까지 계속한다.
[[사이바 죠이치로]]는 "거래재료"는 있다며 [[나키리 아자미]]에게 연대식극을 제안한다.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는 그런 룰이 있다는 것 조차 모르고 있었다. 한편 [[유키히라 소마]]는 대체 아버지가 말한 "거래재료"란게 무엇인지 신경쓴다.
* 하지만 아자미는 차갑다. 이미 [[나키리 센자에몬]]에게서 총수 자리를 빼앗고 계획의 90%를 완료한 상황. 그런 거래에 응할 "메리트"가 전혀 없다. 지금 반역자들을 처리하는 것도 "뒷처리"일 뿐, 계획의 완성과는 무관한 일이다. 그러자 죠이치로는 뜻밖의 미끼를 던진다.
* 아자미는 이 떡밥에 보기 좋게 걸려든다. 흥분을 감추지 못할 정도. 일이 결정되자 센자에몬이 결전의 장소는 최종시험 장소였던 "레분토" 섬으로 하고 세세한 사항은 차후에 협의하는 것으로 정리한다.
아자미는 이미 이긴 것처럼 "오늘은 기쁜 날"이라고 선언한다. 고작 정식집에서 썩고 있던 죠이치로를 구원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타쿠미가 "이겼다는 듯이 말하지 마시죠. 우리들이 이길 테니까!"라고 찬물을 끼얹는다. 타도코로도 패배한 동료들을 떠올리며 "모두를 구하고 싶다"고 필승의 의지를 다진다. 기세가 오른 타쿠미가 소마에게도 "우린 하나가 되어 싸울 것, 그렇지 않냐"고 한 마디 권한다. 하지만 소마는 무언가 생각에 골몰해 있어 어영부영 답한다.
* 레분토에서 보자는 말과 함께 아자미가 떠나간다. 그는 헬기에 오르기 전 소마측에 있는 [[나키리 에리나]]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에리나는 아버지의 시선을 느꼈지만 어떤 말도 하지 못한다. 그렇게 떠나가는 헬기.
* 죠이치로는 그 자리에서 바로 특훈에 들어간다고 선언한다. 그는 타쿠미에게 "기개는 좋지만 적의 실력은 진짜"라며, 이대로는 완패 당할 거라고 평가한다. 그러니 현 십걸을 쓰러뜨리기 위한 수행을 내일부터 개시한다.
* 열차로 돌아온 소마 일행. 죠이치로는 식당 칸의 바에서 혼자 한 잔하고 있다. 그때 소마가 찾아와 진짜 유키히라를 걸 건지 묻는다. 소마는 지금껏 몇 년이나 가게를 비워놓고 이젠 또 그 가게를 식극에 건다는 아버지가 못마땅하다. 죠이치로는 설마 이길 자신이 없는 거냐고 몰아세우고 소마는 그렇건 아니라고 대꾸한다.
잠시 뒤, 죠이치로는 아자미를 끌어내려면 그 수밖에 없었다고 사과한다. 소마가 이번엔 쿄쿠세이 기숙사 출신인 아자미가 왜 이런 짓을 하는지 묻는다. 죠이치로는 오늘따라 질문이 많다고 성가셔한다.
>난... 아버지가 어떤 요리인인지 아무 것도 몰랐다고 생각하니까.
그것이 소마가 느낀 감상이었다. 죠이치로는 아들의 마음을 읽었는지 자리에 앉으라며 예전 이야기를 시작한다.
* [[도지마 긴]]은 타쿠미와 타도코로에게 연대식극 소식을 듣는다. 사실 도지마는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있었다. 애초에 센자에몬과 죠이치로가 만나도록 주선한 것도 그이며 그 둘이 아자미에게 연대식극을 제안한 것도 그의 복안이었다. 죠이치로가 나서면 아자미도 승부에 응할 거라고 본 그의 계획. 십걸의 과반을 따내서 정권을 뒤엎는 것도 그가 구상한 대로다. 사실 그들의 진급시험 자체도 계획 안에 있던 것.
* 타쿠미와 타도코로는 대체 그들의 학생 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해한다. 이미 그들을 말려들게 한 탓인지 도지마는 한 장의 사진을 꺼내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사진은 3학년일 때의 자신과 죠이치로, 그리고 1학년이던 아자미가 찍혀 있다. 도지마는 이 사진을 보이며 "우리 세대의 주역은 죠이치로"였다고 말한다. 하지만 당대의 십걸 1석은 도지마. 타쿠미는 그 점을 들어 도지마야 말로 그 세대의 정점이 아니었냐고 묻는다. 그런데 도지마가 놀라운 사실을 공개한다.
- 식극의 소마/212화 . . . . 50회 일치
[[식극의 소마]] 212화. '''온고 vs 지신'''
* 심사의원 안은 과거 WGO의 모든 교전을 쌓아가지고 다니는데, 사실 본인이 전부 외우고 있어서 상징적으로 가지고 다닐 뿐이다.
* 심사의원들은 천천히 음미하며 먹으려 했지만 어느 새 완식하고 네네에게 리필을 요구한다. 그리고 리필도 눈깜짝할 새에 비워버려서 아쉬워한다.
* 숨은 비결은 태백 참기름에 있는데 가열을 거의 하지 않고 순수하게 참깨를 으깨서 만드는 무미, 무취에 가까운 매우 깔끔하고 점잖은 맛의 참기름이다.
* 네네는 이 결과를 [[잇시키 사토시]]에게 과시하듯 하는데 완전히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 먼저 심사를 받는건 [[키노쿠니 네네]]. 적과 아군의 모든 이목이 그녀의 한 그릇으로 모인다. 갇혀있는 반역자들 조차 너무 맛있게 보인다고 혀를 내두르는 소바. [[샤름]]은 면의 윤기와 결을 "우아한 여성의 살결"에 비유하며 [[이스트와르]]는 에도소바의 가계 답게 기술을 멋지게 계승했다고 평한다.
* 그런데 나란히 앉은 심사의원들 뒤에 용도불명의 책 무더기가 존재감을 과시한다. [[유키히라 소마]]가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왜 저런게 있냐"고 묻는다. [[안(식극의 소마)|안]]은 "지금까지 발행한 모든 교전"일 뿐이지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이 교전은 동서고금의 모든 미식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어 오늘 심사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 가져왔다는데, 소마는 "저렇게 쌓아놓으면 찾기 힘들지 않냐"고 왠 일로 상식적인 지적을 한다. 여기에 대한 안의 답은 매우 모순적이다.
* 심사의원들은 감탄을 거듭한 첫 한 입을 마치고 한 입 더 소바를 먹어야 겠다며 고개를 숙이는데... 소바가 사라져버렸다? 고작 한 젓가락 씩 먹은 음식은 누가 치워버린 것처럼 사라졌다. 샤름과 이스트와르가 "누가 음식을 가져갔냐"고 흥분한다. 하지만 네네는 "벌써 다 드셨는데요?"라며 심사의원들을 진정시키고 소바를 리필해준다.
이번엔 진정하고 차분히 맛을 음미하려는 두 심사의원. 그런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한 젓가락씩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새 빈 그릇만 남았다.
* 허둥대는 두 사람과 달리 안은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차근차근 이 음식의 비밀에 대해서 밝혀낸다. 우선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벚꽃 새우 카키아게. 내용을 다 외우고 있단 말이 허풍이 아닌지, 그 많은 교전 더미에서 망설임없이 한 권을 골라낸다. 그리고 서슴없이 펼친 페이지에는 지금 필요한 정보가 정확히 기록돼 있다. 유명한 식당 "무라마치 스나바"는 보리 새우 카키아게로 명성을 떨친 바가 있다. 키노쿠니는 여기서 강한 맛의 보리새우 대신 섬세한 맛의 벚꽃 새우로 대체해 자신이 만든 섬세한 맛의 9할 소바와 궁합을 맞췄다. 이 조합은 서로의 시너지를 이끌어내서 다 먹을 때까지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파괴력을 발휘한다. 심지어 맛에 취해서 언제 다 먹었는지도 모르게 만들 정도. [[요시노 유키]]는 그 위력이 차라리 무서울 정도라고 경악한다.
* 비밀은 그것만이 아니다. 샤름은 뭔가 다른게 더 있을 거라 짐작하지만 그게 뭔지는 감을 잡지 못하는데. 이것도 안은 단서가 있다. 그것은 기름. 네네는 그녀의 추론이 맞다며 자신의 마지막 비결을 공개한다. 벚꽃 새우를 튀길 때 "태백 참기름"이란 특수한 참기름을 쓴 것이다.
"태백 참기름"은 저온에서 만든 참기름. 일반적인 참기름은 고온에서 만들어 강한 향과 맛을 가지지만 이쪽은 저온에서 만들어 참깨 특유의 향보다는 무미무취에 가까운 담백한 맛이다. 그러나 기품이 있고 점잖은 맛을 내는데, 이 기름을 고온으로 가열해 튀기면 원재료의 맛을 방해하지 않는 부드러운 튀김옷이 완성된다.
네네는 간단한 일인 양 말하지만 [[나키리 아리스]]와 [[하야마 아키라]]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그녀의 조리 기법은 섬세하고 연한 맛의 재료를 중첩시키는 것인데, 그렇게 하되 특정한 한 가지만 두드러지게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서로의 맛을 살리는 밸런스를 맞춘다는건 엄청난 실력자라도 애를 먹는 일. 이 음식은 네네 본인이 쌓아올린 연마의 "시간"과 그녀가 계승한 에도 소바의 "전통"이 융합되어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이스트와르는 또다시 리필을 청하며 네네의 맛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이 눈깜짝할 새에 먹어버리는 감각은 마치 맛을 통해 타임슬립을 경험하는 듯한 감각. 이 소바는 카케소바나 야마카케 소바가 아니라, "시간을 달리는 소바"라는 리액션을 도출한다.
개드립은 여기까지하고, 아무튼 샤름은 심사의원을 대표해 "일식의 저력을 맛봤다"고 표현할 정도로 깊은 감동을 표한다. 적이 이렇게 극찬을 받는다는 것은 반역자 팀의 위기. [[나키리 에리나]],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심각한 표정으로 지켜본다.
* 네네는 자신이 "소마에게 진다"고 예언했던 [[잇시키 사토시]]에게 보란 듯이 이 결과를 과시한다. 하지만 그는 한창 자기 조리에 몰두한 것처럼 보여서 속내를 알기 힘들다.
* 네네의 평가가 끝나자 이번엔 소마가 음식을 내놓을 차례. 그런데 압도적이기까지 한 네네의 평가를 보고도 소마는 전혀 주눅든 기색이 없다. 그는 오히려 이런 말을 꺼내 네네를 도발한다.
* 그가 내놓은 음식은 뜨거운 쇠그릇에 담겨진 야끼소바. 그러나 보기에는 어떤 특징을 갖춘 요리인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 이것이 네네의 소바를 앞지를 수 있을까? 소마는 자신만만하기만 하다.
어린이날 특집 페이지는 [[나키리 에리나]]와 [[타도코로 메구미]]의 투샷. 에리나가 심각한 분위기를 잡지만 결국 세탁물 취급 표시를 구분할 수 있게 됐다는 얘기. 에리나는 고작 이런 걸로 "어른에 한 발짝 다가간" 기분을 만끽한다. 초딩만도 못해.
시간을 달리는 소바 드립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패러디한 드립. 본문에도 "식극의 소마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응원합니다"라는 멘트가 첨부돼 있다. 하지만 정말 저작권적으로 양해가 된 드립인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 안재욱(배우,가수) . . . . 50회 일치
|| '''학력'''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과 휴학 ||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 [[배우]]와 [[가수]]를 겸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한류]]의 시초라 여겨지는 연예인이다.
이후 MBC에서 [[짝]], 전쟁과 사랑, 자반고등어 등의 드라마를 찍으며 천천히 커리어를 쌓아나가다, 1997년 별은 내 가슴에에서 그의 [[포텐]]을 터뜨리며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이 드라마에서 안재욱은 당대의 최고배우 중 한 명인 '''故''' [[최진실]]과 호흡을 맞추며 가수 강민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고, 이 역할 덕분에 실제 가수로 데뷔까지 하게 된다. 더불어 맥가이버 머리까지 하면서, 젊은 남성들한테는 뒷머리 기르기가 유행이기도 했다. --실사판 [[야가미 이오리]]--
1997년 1집 Forever를 발매한 그는 탤런트 겸 가수로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가요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차지했으며, 2000년대 초엔 [[중국]], [[대만]]에서 <[[별은 내 가슴에]]>가 방영되면서 중화권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우즈베키스탄과 중남미에서도 수출된 덕택에 거기서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겼다. 사실 상 1세대 한류스타 중 한 명이 된 시기에 안재욱은 중국을 무대로 배우보단 가수로서 활동에 더욱 집중했다.
2008년 사전제작드라마 [[SBS]] [[사랑해(드라마)|사랑해]]로 돌아왔지만 사전제작드라마의 특성과 상대작의 [[인기]]에 묻혀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 이후 안재욱은 드라마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겪게 된다.
2011년 안재욱은 사랑해 이후 오랜만에 [[문화방송|MBC]] [[빛과 그림자]]라는 드라마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창사 50주년 특집 드라마이며 안재욱이 원톱으로 총 64부작을 이끌었다.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안재욱은 연말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하고 무관에 그쳐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2017년 1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역으로 출연중이다. 1월 9일 삼성카드홀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범했다.
'''역대 [[MBC 연기대상]], 아니 역대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중에서도 가장 논란이 심했던 사건.'''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률과 인기를 동시에 잡아 많은 사람들이 안재욱이 연말 [[MBC 연기대상]]을 가져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기대상 마지막까지 아무 상도 안 타고 이전 수상자들처럼 대상의 수순을 밟아가나 싶었는데...
'''뜬금없이 하반기 드라마 [[마의(드라마)|마의]]로 나타난 [[조승우]]에게 거의 강탈수준으로 상을 내줘버린다'''. 심지어 조승우는 그 직전에 최우수상을 받은 뒤라 누구도 조승우의 대상을 예상하지 않았다. 누가 봐도 당연히 안재욱이 대상을 받아야 할 상황. 그런데 MBC는 '''대상 후보를 최우수상 수상자들로 한정'''지어버렸다. 즉 안재욱이 최우수상을 못받은 순간부터 대상도 날라간 셈.
이 일에 대해서 조승우도 누구에게 가장 미안하냐는 질문에 '다른 후보들도 있긴 하지만 안재욱 선배님께 제일 죄송하다'고 수상소감에서 밝힐 정도였다. 대상을 제외하고도 그 흔한 인기상 하나 못탔다. 그야말로 시상식 병크 중에서도 역대급. 앞으로 mbc에서 당분간 안재욱 보기는 힘들어질지도...
이 사건에 대해 [[빛과 그림자]]의 시대 배경이 윗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결과 시상 직전에 대상 수상자가 바뀌었다는 설이 퍼졌다. [[진실은 저 너머에]]...[* 연기대상 당일까지 와달라고 신신당부하며 왔으나 수상자가 바뀌었고, 스케줄이 있었으나 급하게 온 안재욱은 물을 먹었다는 설이있다.][* 현재도 마찬가지지만 당시 [[김재철|MBC 사장]]이 논란의 그 분이시라 소문이 더 커졌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16년 [[KBS 연기대상]]에서 [[아이가 다섯]]으로 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이 사건과 관련된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예전에 한번은 끝까지 기다렸다 그냥 간 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상을 받았네요'라며 이 사건을 암시하는 발언이었다.]하지만 라디오스타에서 엠뷔시는 상도 안줘놓고 케비에스에서 우수상밖에 못받았다고 오히려 케비에스를 까는데 ㅋㅋ 똥묻은개가 겨묻은개를 ㅋㅋ
2008년 사랑해 이후 슬럼프를 겪고 있던 도중 안재욱은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에 출연한다. 이 이후 안재욱은 꾸준히 뮤지컬에 출연한다. 2010 [[잭 더 리퍼(뮤지컬)|잭 더 리퍼]], 2011 [[락 오브 에이지]], 2012 [[황태자 루돌프]], 2014 [[태양왕]], 2017 [[영웅(뮤지컬)|영웅]].
예능감이 상당하다. 절친인 신동엽과 함께 대학시절 서울예전 개그동아리의 주축멤버였고, 데뷔 초기에는 잘생긴 얼굴에 다소 묻혔으나 시시때때로 토크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포텐을 뿜어냈다. 동료 연예인들의 에피소드나 토크 시 분위기를 보면 실제 성격도 유쾌한 듯.
2013년 지주막하 출혈로 쓰러졌다고 한다. 지주막하 출혈은 쉽게 말해 [[뇌졸중]]의 일종으로 심각한 질병이다. 다행히 수술 경과는 잘 되어서 회복했다. 90% 이상 후유증이 발생하는 병인데도 후유증 없이 정상생활을 하고 있다. 본인은 하늘이 주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표현했다. 다만 수술을 미국에서 받았는데 병원비가 45만달러('''약 5억''')라고 한다. 물론 안재욱은 연예인이니 비싼 서비스를 받았을 가능성을 감안해야 하지만, [[식코|미국의 병원비가 얼마나 무시무시한지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 사실 지주막하 출혈 자체는 한국에서도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지만, 당시 안재욱은 미국으로 휴가를 갔다가 갑자기 발병해서 긴급하게 수술을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병원비는 주위에서 다 내지 말고 다른 방법을 모색하라고 해서 협상 중이라고. 2014년 3월 28일 [[JTBC]]의 [[마녀사냥(JTBC)|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여기서 결혼에 대해 여러가지 말 했는데, 결혼한 친구들을 보면 씁쓸하다, 이게 대체 결혼을 하라는 소린지 말란 소린지, 등등 말이 있었지만 결국엔 1년 후인 2015년에 결혼한다 (...)
2015년 6월 1일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614530|결혼했다]]. [[프로불참러|그런데 세바퀴에서 김흥국이 이것 때문에 조세호를 갈궜다]]. 정작 조세호와 안재욱은 아예 모르는 관계다. 그리고 2016년 2월 16일, 득녀했다.
2017년 8월 1일 뮤지컬 아리랑 홍보를 위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고선웅 연출가와 함께 출연하여 인터뷰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323929|영상]]
||<|2> 1996년 ||<|2> MBC || 그들의 포옹 || 지연우 || ||
=== 뮤지컬 ===
- 원피스/877화 . . . . 50회 일치
* 빅맘 해적단의 병력은 미러 월드를 통해 계속 충원된다. [[브룩]]과 [[쵸파]]는 [[샬롯 페로스페로]]의 사탕에 묶여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 [[샬롯 카타쿠리]]가 봤던 "예지"는 부하들 전원이 루피에게 당하는 모습. 카타쿠리는 부하들 전원을 미러월드로 달아나게 하고 루피를 상대하러 나선다.
* 페드로는 페로스페로가 사라져 사탕사탕 열매의 효과가 사라지면 일행이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커다란 폭발이 페로스페로와 페드로를 삼킨다.
* [[브룩]]과 [[쵸파]]의 선전도 거기까지였다. 적을 아무리 쓰러뜨려도 소용없었다. [[샬롯 브륄레]]가 미러월드에서 보내오는 병력은 끝이 없었다. 거울에 있는 나미의 방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 모두 브룩과 쵸파를 노리고 오는 적들이었다. 먼저 제압된 건 쵸파였다. 브룩도 얼마 시간을 두지 않고 잡혔다. 적의 수도 만만치 않았지만 [[샬롯 페로스페로]]의 사탕 공격이 결정적이었다. 쵸파는 벌써 몸의 대부분이 사탕으로 코팅 당했다. 사탕 코팅에 당한 이상 변신도 무리였다. 브룩은 아직 팔다리 뿐이지만 면적이 점점 넓어지고 있었다. 페로스페로는 무슨 생각을 한 거냐고 비웃었다. 정말 자기들로부터 배를 탈환할 줄 알았냐면서. 그는 겁에 질린 쵸파를 잔인하게 조롱했다. 이미 한 번 기회를 줬지만 그들이 차버렸으니, 전부 "캔디 인간"으로 만들어서 핥아먹어주겠다고 말했다. 사탕 코팅은 이제 쵸파의 얼굴까지 도달했다. 쵸파가 사탕에 익사당할 것 같았다. 완전한 "캔디 인간"을 만드는데 드는 시간은 단 3분. 마침내 쵸파의 머리 끝까지 사탕에 쌓이며 머리 위엔 남은 시간을 나타내는 사탕 타이머까지 생겼다.
>이 섬은 무르지 않아!
쵸파가 눈물 범벅인 채 캔디 인간이 되고 이젠 브룩 차례였다. 끈적거리는 사탕이 무서운 속도로 팔다리를 감아올라갔다. 브룩이 "달콤해지고 싶지 않다"고 절규했지만 페로스페로의 가학심만 충족시켰다.
* [[샬롯 카타쿠리]]가 유혹의 숲에서 묘한 움직임을 주목한 건 그때였다. 숲이 심상치 않은 굉음을 내고 있었다. 곧 호미즈들이 뿌리째 뽑혀 휘날리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이 곧장 이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카타쿠리가 그 움직임을 형에게 알렸다. 빅맘 [[샬롯 링링]]이 틀림없다. 페로스페로는 그렇게 여겼다. 이제 마마가 왔으니 장난질도 끝마칠 때다. 빅맘을 [[샬롯 푸딩]]이 웨딩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카카오 섬으로 유인해야 하니까. 행여라도 빅맘이 이 배에 웨딩 케이크가 없다는걸 알아차리면 그도 죽을 것이다. 하지만 숲을 유심히 관찰하던 카타쿠리는 "그럴 단계가 아니다"고 말했다. 곧 페로스페로도 그걸 깨달았다. 숲을 무너뜨리듯이 가르고 나타난 것은 빅맘만이 아니었다. 빅맘에게 죽었다고 생각했던 밀집모자 일당, [[몽키 D. 루피]]와 그 일당들이었다. 여전히 빅맘의 추격을 피하며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카타쿠리는 루피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일단은 부하들. 그는 부하들에게 미러 월드로 돌아가라고 지시했다. 그가 봤던 "예지". 몇 초 뒤 부하 전원이 루피의 발 밑을 굴러다니고 있는 것. 그 말을 듣자 부하들이 앞다퉈 거울 속으로 몸을 던졌다.
* [[페드로(원피스)|페드로]]도 선상을 점거한 페로스페로와 카타쿠리를 보고 "귀찮은 녀석들이 앞질렀다"고 불평했다. 이제 선상에 남은 빅맘 해적단은 카타쿠리와 페로스페로 단 둘. 페로스페로가 먼저 움직였다. 그가 일행에게 잘도 도망쳤다고, "감동 받은" 데 대한 선물을 날렸다. "캔디 메이든". 캔디로 된 아이언 메이든. [[캐롯(원피스)|캐롯]]은 그게 사탕 벽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냥 벽일리 없었다. 캔디 메이든의 날카로운 이빨이 일행을 덮쳤다. [[징베]] 조차 여기선 우회하자고 했지만 루피는 강행돌파를 고집했다. 루피의 전력을 다한 "고무고무 레드호크"가 불길을 일으키며 캔디 메이든을 꿰뚫었다. 관통력에 불까지 붙은 레드호크는 페로스페로에겐 천적 같은 기술이었다. 당황하는 페로스페로.
* 앞에는 카타쿠리, 뒤에는 빅맘. 협공을 당할 판이었다. 징베는 루피에게 카타쿠리를 쫓아내라고 했다. 그 사이 자신들은 어떻게든 출항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아도 승부를 내고 싶었던 상대였다. 루피는 맡겨달라고 외치며 카타쿠리에게 달려들었다. 카타쿠리는 어쩐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선공은 루피의 차지였다. "고무고무 호크 개틀링". 머신건 같은 속도로 주먹이 날아들었다.
* 징베가 나미를 옆구리에 끼고 선상으로 뛰어 올랐다. 페드로와 캐럿은 그를 뒤따르고 있었다. 급박한 상황이었지만, 페드로는 캐럿에게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그녀에게 놀라지 말라고 하면서 루피 일행이야 말로 자신들이 기다려온 자들이라 말했다. 밍크족과 "코즈키 가"가 수 백 년간 기다려온 "세계를 여명으로 이끌 사람들"이 그들이다. 그게 무슨 의미일까? 그리고 페드로는 왜 지금 그런 말을 하는 걸까? 캐럿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 카타쿠리가 루피를 상대하는 동안, 페로스페로는 구태여 배에 오르는 일행을 요격하지 않았다. 대신 전보벌레를 들었다. 반대편에선 [[샬롯 몬도르]]가 대기하고 있었다. 그가 군함으로 해안을 포위하라고 명령했다. 루피 일행이 아직도 살아남았다는걸 안 몬도르는 지체없이 지시를 이행했다. 곧 그의 명령만 기다리던 빅맘의 해상병력들이 움직일 것이다. 밀집모자 일당은 이 배와 함께 해안에서 수장될 것이고.
선상에는 수월하게 오른 일행은 막상 손발이 잘 맞지 않았다. 나미가 "쿠 드 버스트"로 단숨에 해안을 빠져나가자고 제안했지만 징베는 그게 뭔지도 몰랐다. 하긴 이 배가 처음이었으니까. 나미는 1km는 날아갈 수 있는 기능이라 설명하며 평범하게 출항해선 금방 빅맘에게 잡힐 테니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아닌게 아니라 빅맘은 벌써 배의 코 앞까지 당도했다. 페드로는 캐럿에게 출항 준비를 돕게하고 자신은 뭔가 다른 일을 하려고 등을 돌렸다.
* 징베는 브룩과 쵸파의 상태를 확인하며 닻을 끌어올렸다. 배가 무사히 빠져나가도 그 둘이 죽는다면 안 될 말이었다. 하지만 징베가 아무리 불러봐도 이미 사탕에 묶인 둘이 소리를 내는건 불가능했다. 그때 징베는 수평선에 빅맘의 군함이 몰려드는 걸 발견하고 첩첩산중이라고 탄식했다. 쿠 드 버스트는 아직도 준비가 안 끝났다. 나미 말고는 아무도 작동법을 모르는 게 문제였다. 그녀는 사용법은 알아도 콜라 세 통을 장비시키는 데도 애를 먹고 있었다.
* 카타쿠리와 격전을 펼치는 루피. 루피가 맞고 쓰러지면서 바닥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꼈다. 정확히는 배의 상태가 이상했다. 사탕이 배를 잠식하고 있었다. 페로스페로의 "캔디 웨이브". 나미가 확인했을 땐 이미 코팅이 상당히 진행돼서 쿠 드 버스트를 쓸 수도 없을 정도였다. 페로스페로는 어느새 배에서 내려 해안가에 있었다. 그는 발이 묶인 채 빅맘이 코 앞까지 닥쳐온 써니호의 상황을 즐겁게 바라보고 있었다. 캐럿이 해안가의 그를 발견하고 아우성쳤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진퇴양난. 빅맘에게 뭉개지는게 먼저인가 군함의 포격에 삼켜지는게 먼저인가? 그리고 일행에겐 페로스페로가 몰랐던 제 3의 길이 열리고 있었다.
* 페드로였다. 페로스페로의 움직임을 예측한 그가 해안가에서 매복하고 있었다. 페로스페로의 등을 노리는 페드로. 그러나 역시 페로스페로는 만만치 않았다. 그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내며 넘어뜨렸다. 페로스페로는 페드로를 짓밟고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자신은 현상금 7억짜리 남자라고. 그런 자신이 너따위에게 당하겠냐고. 페드로가 그때 코트 자락을 펼치지 않았다면 그렇게 말했을 것이다. 그 안에 폭탄이 없었다면 말이다.
>이걸로 네 "마법"은 전부 녹겠지?
그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던 말. 페드로는 그때 설명해주지 않은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얼마만큼 의미가 있는지...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
>알았지? 유가라네는... 앞으로 나아가!
- 은혼/605화 . . . . 50회 일치
* 간신히 살아난 사카타 긴토키와 이마이 노부메. 해결사 일행은 서둘러 해방군을 쫓아간다.
* 폭격으로 산산조각이 나기 시작하는 에도. 그 모습에는 긴토키 조차 전의를 상실할 지경.
* 해방군의 지상군 전차부대까지 나타나 일행을 추격하는데 그때 또다른 전차 부대가 나타나 이들을 쓸어버린다.
* 폭격이 지나간 항구.
* 폭염 속에서 걸어나오는 사카타 긴토키. 이마이 노부메를 구해왔다.
* 긴토키는 "서로 답지 않은 짓을 했다"고 말하는데, 노부메는 승산을 더이상 떨어뜨리고 싶지 않았을 뿐이라고 답한다.
* 긴토키는 노부메도 "승산 중 하나"라며 이런 곳에서 죽으면 "그 녀석"이 비웃을 거라고 말한다.
* 그러나 그가 맡긴 사무라이들을 저 거대한 악으로부터 어떻게 지켜야 할지는 모르겠다고 말한다.
* 함장은 원상 황자에게 "적의 잔존세력은 보이지 않는다"고 보고한다.
* 그러나 원상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적은 아직 남아 있다. 모든 것을 불태워라"는 지시를 내린다.
* 그 자리에 나타난 소요 공주. 자신이 성을 지킬 테니 모두 도망치라고 말한다.
* 보고를 받은 모모치는 핫토리 젠조가 사라지거 전 했던 말을 회상한다.
* 핫토리는 소요가 에도에 남겠다는 뜻을 굳히자 자리를 뜬다.
* 모모치가 어디로 가냐고 묻자, 그는 공주를 지키기로 맹세했지만 옆에 있어봐야 지킬 수 없게 됐으니 있을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한다.
* 대신들은 만류하며 어떻게든 피신을 간청하지만 그녀는 이미 뜻을 정했다.
* 대신들은 소요가 그렇게까지 할 의무는 없으며 그녀의 오라버니는 이미 죽었도 당신도 공주가 아니라고 말한다.
* 그러나 소요는 자신은 "공주는 아니지만 도쿠가와 시게시게의 여동생입니다. 앞으로도 계속."이라며 결코 뜻을 바꾸지 않는다.
* 해방군을 따라가며 긴토키는 우츠로를 놓친 사실을 일행에게 알린다.
* 가구라는 결국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고 자책하고 신파치 또한 전부 우츠로의 뜻대로라고 말한다.
* 긴토키는 아직 기회는 있다며 포기하지 말라고 하지만, 속으로 "포기하려고 했던 건 내쪽"이었다며 자조한다.
- 의성군 . . . . 50회 일치
||<-3><bgcolor=#FFFFFF>[include(틀:지도, 장소=의성군,너비=100%)] ||
||<-2><bgcolor=#FFB6C1> {{{#FF0080 '''군수'''}}} ||<bgcolor=#FFFFF0> [[김주수(정치인)|김주수]] ([[자유한국당|{{{#C9151E '''자유한국당'''}}}]])[br]재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2><bgcolor=#FFB6C1> {{{#FF0080 '''링크'''}}} ||<bgcolor=#FFFFF0>[[http://www.usc.go.kr/|의성군 공식 홈페이지]]
[[https://story.kakao.com/ch/uiseong-gun|[[파일:카카오스토리 아이콘.png|width=15]]의성군 공식 카카오 스토리]]
[[경상북도]] 북부에 위치한 군. 2018년 6월 기준 인구는 약 5만 3천여명이다. 북쪽에 안동시, 동쪽에 청송군과 영천시, 남쪽에 군위군, 서쪽에 구미시와 상주시가 위치해있다. 의성군의 서쪽으로 낙동강 본류가 흐르며, 낙동강의 주요 지류 중 하나인 위천이 의성 군내를 관통하며, 경작지가 넓고 평야지대가 비교적 많다. 때문에 농업 인구가 대다수를 차지했던 1970년대 중반에만 하더라도 인구가 20만을 넘을 정도로 제법 큰 군이었으나 이후 농촌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리즈 시절]]보다 인구가 크게 감소하였다.
2016년 ‘중앙 이코노미스트’가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과 국내 252개 기초단체의 인구 현황(2015년)을 분석한 결과 노인 인구 100명 당 20~30대 여성 인구 17명으로 30년 뒤 사라질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968138|# 젊은 여성 없는 의성·고흥·군위…30년 뒤 내 고향 사라진다]]. 참고로 [[고흥군]], [[군위군]]이 뒤를 이었다. 또한 2015년 인구총조사에 의하면 한국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기초자치단체이기도 하다. 평균연령 55.3세, 중위연령 59.2세.
군 중심지인 의성읍이 비교적 군 동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중부의 봉양면(도리원)과 서부의 안계면이 각각의 소중심지 역할을 한다. 각각 안동/군위와 상주로 가는 시외버스도 따로 운행되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구는 [[군위군]], [[청송군]]과 한 선거구로 의성-군위-청송 선거구를 이루고 있었지만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인근의 상주시와 합쳐져 서울시 면적의 6.4배에 이르는 거대 선거구가 형성되었다.
~~여름에는 최고기온으로, 겨울에는 최저기온으로 일기예보에 자주 나오는 지역이다.~~
[[중앙고속도로]]와 [[중앙선]] [[철도]], [[5번 국도]]가 군의 남북을 관통한다. 영천, 군위를 거쳐 예천, 영주로 연결되는 [[28번 국도]]와 [[59번 국도]]도 있다. [[25번 국도]]는 단밀면을 잠깐 지나친다. [[의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계면에서 별도로 [[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가 있다. 다만 원주 방면에서 의성으로 갈 때는 [[의성IC]]가 아닌 [[남안동IC]]를 이용한다. [[의성IC]]가 의성군 남쪽의 봉양면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2016년]] 12월 [[당진영덕고속도로]] 상주-영덕 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의성IC]], [[북의성IC]]가 신설되어 교통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전에는 남북 교통은 괜찮았지만 동서는 산길과 좁은도로가 많아 상대적으로 불편함이 컸다.]
[[안동시|안동]] 생활권에 들어간다. 덕분에 과거에는 나름 교통의 요충지이며 농업이 주 산업이었던 1960~1970년대에는 지금보다 인구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 의성군 내 탑리, 도리원, 안계같은 버스터미널은 의외로 규모가 있는 편이다.
철도 교통은 [[안동역]] 외의 역이 모두 통과역이 된 안동과는 달리 [[의성역]]과 [[탑리역]](금성면)이 아직도 성업 중이다. 다만 [[중앙선]]의 이설[* [[안동역]] ~ [[영천역]] 구간은 복선노반 단선 전철로 건설한다. 단선이긴 하지만 나중에 별도의 토목공사 없이 선로만 옆에 하나 더 깔고 [[가공전차선]]도 추가로 올리면 그대로 복선이 되는 구조다.] 과정에서 [[탑리역]]은 폐역될 예정이다.
탑리 5층석탑([[국보]] 제77호), 관덕동 3층석탑([[보물]] 제180호) 빙산사지 5층석탑([[보물]] 제327호) 등의 문화재와 금성 제오리 공룡발자국 화석([[천연기념물]] 제373호) 등이 있다. 이 중 탑리 5층석탑, 빙산사지 5층석탑 등은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제3권에 소개되어 있다.
2013년 의성 조문국박물관과 조문국 유적지([[금성산 고분군]])가 개장하였다.
특산물로는 [[마늘]], [[산수유]], [[홍화]] 재배로 유명하다. 이중에서도 특히 마늘이 가장 유명해서 고향이 의성이라고 하면 다들 "아? 마늘 나는데요?"라고 한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의성 마늘이 등록되어 있다.
컬링 이전에는 [[씨름]] 스타의 산실 역할을 한 곳이 의성이다. 의성초등학교-의성중학교-의성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지역 씨름의 계보가 탄탄하며 의성군청에서도 씨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의성에 연고가 있는 유명 씨름인으로는 5대, 8대, 13대 [[씨름/체급|천하장사]]를 거머쥐었던 1980년대 씨름스타 [[이준희]] 대한씨름협회 경기위원장과 32대, 38대, 40대 [[씨름/체급|천하장사]] 출신이자 1990년대 씨름스타 [[이태현]] 용인대 교수 등이 있다. 이들의 출생지는 모두 의성이 아니지만 의성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씨름을 배웠다.
스포츠와는 거리가 있는 조그마한 도시지만 국내 [[동계 올림픽]]의 인기 종목으로 급부상한 '''[[컬링]]'''의 메카가 바로 의성이다. 최근엔 '''컬링 수도'''라는 호칭이 자리 잡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547165|#]]
국내 최초의 [[컬링]] 전용 빙상장 [[경북컬링훈련원]]이 의성읍 충효로 104에 위치해 있으며, 의성군 내의 중, 고등학교의 방과 후 활동엔 [[컬링]]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다. 이는 의성군 출신의 체육인이자 국내 컬링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김경두]] 전 대한컬링연맹 부회장의 노력이 컸다. 전직 레슬링 선수 출신이었던 김 회장은 컬링이라면 동양 선수와 서양 선수의 체격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종목이라 생각해서 의성군에 컬링훈련원을 개설했고 실제로 그의 예상은 거의 들어맞아서 한국은 단기간[* 1994년에 컬링 연맹 설립, 곧바로 세계 연맹에 가입했으며 2001년 아-태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 정도면 단기간이 아니라 초단기간 급성장이라고 봐야할 지경(..)] 내에 세계 랭킹에서 경쟁하는 선수들을 배출하는 나라가 되었다.[* 물론 선수들의 수준과는 무관하게 컬링은 오랜 기간 비인기 종목이었고, 결정적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해 외면 받았다. 이 시기를 거쳐간 지도자나 선수들도 하나 같이 아직 우리 컬링은 멀었다는 말을 한다. 처음으로 출전권을 따낸 소치 올림픽을 준비하던 2013년 당시에도 컬링 선수들은 태릉선수촌에서 식사도 못할만큼 인지도나 후원이 열악했다.]
국내 컬링계는 현재 [[경기도]]와 [[경상북도]]가 양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경기도(의정부)는 엘리트 체육, 경북(의성)은 생활 체육 기반이라는 점도 대비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경북의 실업팀은 남녀에 믹스더블까지 있는 반면, 경기도의 실업팀은 여자팀만 있지만.] [[경기도청 컬링팀|경기도청]] 선수들도 마땅히 연습할 시설이 없어 '''의성에서 훈련한 뒤에 의성에서 경기를 치를 정도'''였다. 2018년 [[의정부컬링훈련장]]이 완공됐고 그에 앞서 [[진천선수촌]] 컬링장도 완공됐지만[* 다만 진천은 국가대표팀의 훈련용으로 사용된다.], 이미 의성의 [[경북컬링훈련원]]은 [[카자흐스탄]]이나 [[몽골]] 등 비교적 컬링 역사가 짧은 아시아의 대표팀이 찾아와 훈련할 정도로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컬링장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도 의성에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622423&cid=51938&categoryId=54649|의성 마늘배 전국 컬링 대회]]'''를 주기적으로 열어 컬링 보급에 힘쓰고 있다.
- 조진호 (축구인) . . . . 50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포지션=감독 (선수 시절 [[미드필더]])
'''조진호'''(趙眞浩, [[1973년]] [[8월 2일]] ~ [[2017년]] [[10월 10일]])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였으며, [[대전 시티즌]], [[상주 상무]],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을 지냈다. 본관은 [[함안 조씨|함안]].
조진호는 [[대륜고등학교]] 재학 시절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 받아 [[1991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남북단일팀에 선발되었다. 당시 대표팀의 공격진은 대부분 북한 선수들이었지만, [[서동원]]과 더불어 남한선수로는 유일하게 대표팀의 공격진을 이끌었으며, 대표팀의 8강 진출에 공헌하였다. 실력을 인정받은 조진호는 [[1992년 하계 올림픽|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선발되며 당시 최연소 한국올림픽 축구대표팀 선발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1993년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 본선에 2회 연속 출전하였으며, [[1994년 FIFA 월드컵|미국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였으며,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카메룬]]과의 월드컵 직전 두차례 평가전서 연속골을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조별리그 3라운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전에 [[서정원]]과 교체로 출전하였으며, [[구이도 부흐발트]]의 전담 마크맨으로 활약했으나, 한국의 2:3 패를 피하기는 역부족이었다.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1994년 아시안 게임|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본선 출전하였지만,끝내 한국은 4강에서 떨어졌고, [[1996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선임된 [[아나톨리 비쇼베츠]] 감독은 한국 축구의 체질개선을 선언하였고,좋은 체격조건을 가진 선수를 추구했던 탓에 조진호의 대표팀에서의 입지는 줄어들었으며, [[1995년]] 다이너스컵 출전을 앞두고 [[아나톨리 비쇼베츠]]의 기용방식에 불만을 품고 올림픽대표팀 합류 거부 파문을 일으켰고, 황금기를 열지도 못한채 6개월 선수 자격정지와 함께 축구팬들의 외면을 받아고, 부상으로 인해 포항에서조차도 [[고정운]],[[박태하]]등에 밀렸으며, [[2000년]]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로 이적하였다.
[[2001년]] [[성남 FC|성남 일화]]로 이적했지만, 2년간 27경기 2골 1어시스트에 그쳤으며,우측 무릎 전방 십자인대 부상 재발로 [[2002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 지도자 ===
선수 시절 활약하였던 [[제주 유나이티드 FC|부천 SK]]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전남 드래곤즈]]를 거쳐 [[2013년]] [[대전 시티즌]]의 수석 코치로 부임하여 [[김인완]] 감독을 보좌하였다. [[K리그 클래식 2013|2013 시즌]] 말미 김인완 감독의 병세가 악화되어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게 된 후,<ref>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57027/ 대전시티즌, 조진호 감독대행 선임] </ref> [[10월 9일]] [[경남 FC]]와의 홈경기서 처음 나섰으나 0:1로 패했다. 그러나 [[11월 20일]] [[제주 유나이티드 FC|제주]] 원정경기 1:0승을 시작으로 [[11월 17일]] 성남전 1:0승리까지 총 리그 4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키며 강등으로부터 구해내려 분투하였으나, [[11월 27일]] [[경남 FC]]와의 원정경기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최종적으로는 강등의 쓴 맛을 맛보게 되었다. 하지만 [[11월 30일]] 전남과의 리그 패막전 2:0 승리 등으로 시즌 막판 리그 6경기 연속 무패등의 부임 후의 좋은 성적에 힘입어 감독 대행 신분으로 2014 시즌에도 팀을 계속 이끌게 되었다.<ref>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12090100072310004325&servicedate=20131208/ 대전 시티즌, 다음시즌은 조진호 체제] </ref>
[[K리그 챌린지]]에서 시작한 2014 시즌 개막전에선 [[수원 FC]]에 대패하였으나 [[3월 30일]] [[고양 Hi FC]]전 4:1 대승을 시작으로 [[4월 27일]] [[부천 FC 1995]]전 까지 총 리그 5연승을 거두었으며, 5월 8일 [[감독 대행]]에서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6월 21일]] [[대구 FC]]전까지 총 14경기 연속 무패와 더불어 한시즌동안 11경기 연속 홈 무패를 기록하며 구단의 한시즌 홈 최다 연속무패 신기록을 세움<ref> 이 기록은 2016년 [[최문식]] 감독이 한시즌 홈 12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깨졌다.</ref>과 동시에 리그의 절대강자로 치고 올라가는 등 상승세를 보이자 [[5월 8일]] 마침내 정식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5월 11일]] [[안산 경찰청 축구단]]과의 정식감독으로서의 데뷔전에서 2:0승을 이끌었으며, 5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었다.<ref> [http://osen.mt.co.kr/article/G1109868314/ 대전 돌풍 이끈 조진호, 연맹 선정 5월의 감독] </ref> 이후 시즌 종료까지 꾸준히 리그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대전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으며, K리그 챌린지 최우수감독에 선정되었으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한시즌에 20승 이상을 거둔 감독이 되었으며, 대전팬들 사이에서 '''갓진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28091/‘갓진호’, 축구특별시 부활 이끈 지휘자] </ref>
[[K리그 클래식]]에서의 [[K리그 클래식 2015|2015 시즌]]을 앞두고 [[안영규]], [[정석민]], [[임창우]] 등 주축 선수들이 다수 빠져나가는 등 악재를 겪었고 시즌 개막 후 11라운드까지 1승을 거두는데 그치자 계약조건을 토대로 사임, 사실상 경질되었다.<ref>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505/sp2015052110281493650.htm/ 대전 조진호 감독, 성적부진으로 사의 표명] </ref>
그뒤 독일에서 지도자연수를 받은뒤, [[박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상주 상무]]의 감독으로 취임했으며, <ref>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343&aid=0000055866?? 상주, 신임 사령탑에 조진호 전 대전 감독 선임] </ref>2016시즌 상주를 최초로 리그 상위 스플릿 A에 진출시켰다.<ref>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4222/ 조진호 감독, “첫 상위 스플릿 진출 선수들에게 고맙다”] </ref> 이는 [[박항서]]도 하지 못한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상위 스플릿으로 확정지은 것이다.
[[11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의 감독으로 취임하였으며, [[이정협]]을 비롯한 공격 자원을 앞세워 시즌 내내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며, [[FA컵 2016|FA컵]]에서는 [[FC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 등의 강호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어 4강에 진출하였지만, [[10월 8일]] 리그 1위 [[경남 FC]]전에서 패하면서 사실상 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이틀 뒤인 [[2017년]] [[10월 10일]]에 화명동 [[부산 아이파크]] 숙소를 나서다 상주 시절부터 좋지 않았던 심장에 심적 부담이 더해진 것이 원인이 되어 급성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지만, 끝내 향년 4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2일 오전에 이루어졌다.<ref name="sportschosun_2017-10-10_death">{{뉴스 인용 | 저자=박찬준 | 뉴스=스포츠조선 | 제목=[속보]조진호 부산 감독, 심장마비로 사망 | url=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60548 | 날짜=2017-10-10 | 확인날짜=2017-10-12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12131826/http://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160548 | 보존날짜=2017-10-12 | 깨진링크=아니오 }}</ref><ref name="yonhapnews_2017-10-10_death">{{뉴스 인용 | 저자=김태종 | 위치=서울 | 뉴스=연합뉴스 | 제목=프로축구 부산 조진호 감독 심장마비 별세(종합2보) |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0/0200000000AKR20171010097452007.HTML | 날짜=2017-10-10 | 확인날짜=2017-10-12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12131801/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0/0200000000AKR20171010097452007.HTML | 보존날짜=2017-10-12 | 깨진링크=아니오 }}</ref> 그의 유해는 김해 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추모공원에 안장되었다.
조진호 감독 사망 이후 [[K리그]]에 소속된 각 구단들 또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고인을 추모하는 메세지를 올렸으며, 특히 [[경남 FC]]는 추모에 더해 '그동안 멋진 경쟁에 감사했다'는 메세지를 추가로 남겼다.
[[10월 10일]] 당일 [[스위스]] 베른 주 빌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가전 시작 전 선수들이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모든 K리그 경기에서도 추모 묵념을 진행했으며, [[10월 14일]] [[수원 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는 부산 측 원정 서포터석에 조진호 감독의 사진을 걸었며, 이 날 [[이정협 (축구 선수)|이정협]]은 패널티킥으로 골을 성공시킨 뒤 조진호 감독의 사진 앞에 달려가 얼굴을 파묻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10월 15일]] [[대전 시티즌]]과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대전 홈팬들이 조진호 감독이 대전을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시켰던 2014년을 기억하고 추억하고자 경기 시작 후 14분 동안 응원을 하지 않으며 조진호 감독을 추모했다.
비록 [[수원 삼성 블루윙즈]]과의 FA컵 4강전은 조진호 감독의 사망으로 [[이승엽 (축구인)|이승엽]] 감독 대행이 지휘했지만,이미 조진호가 FA컵 4강 대진표가 나왔을 때 대비해 전술을 모두 파악해 놓은 상태였으며, 이를 인수인계받은 [[이승엽 (축구인)|이승엽]] 대행은 조진호 감독의 전술을 파악해 전방 압박을 충실히 해서 조진호 감독이 원했던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였고, 승부차기 끝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꺾고 FA컵 결승에 진출하며 명장의 마지막 경기에 피날레를 찍었으며, 이날 경기에서 이승엽 대행은 조진호 감독이 입었던 속옷을 입고 경기를 지휘했다고 한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71567 |제목="아, 감독님" 이정협의 되새김질과 이승엽 대행의 '속옷'|출판사=SPO TV |저자=조형에 |날짜=2017-10-26}}</ref>
한편 이번 조진호 감독의 사망을 통해 감독의 고충과 스트레스가 재조명받으며 감독이라는 자리가 선수들보다 더 힘든 직업인지를 깨우쳐 주고 선수들과는 달리 마땅히 스트레스를 풀 만한 방법이 없는 현실에 대한 개선과, 건강검진 의무화 및 관리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K리그는 2018년부터 감독 및 코칭스태프들의 건강검진을 의무화시킨 계기가 되었다.
* [[K리그 챌린지]] : 우승 ([[K리그 챌린지 2014|2014]])
* [[2014년]] [[K리그 감독상|K리그 챌린지 최우수 감독상]]
- 킹덤/508화 . . . . 50회 일치
* [[바지오]]는 열미성 입성에 성공. 파죽지세로 성벽의 열미병을 격파하고 성문의 개폐장치로 향한다.
* 성문 개폐 장치는 지하에 감춰져 있었으나, [[양단화]]의 언질을 미리 받은 산족 군대는 후각으로 통로를 찾아내 이를 장악한다.
* [[간두]]는 우왕좌왕하던 동안 창까지 잃어먹고 적에게 포위된다. 그러나 이때 [[수원]] 보병장이 부하들을 이끌고 나타나 간두와 신병들을 구한다.
* 열미가 기마대를 앞세워 아군에 반격하자 한순간 동요가 심해지나 곧 [[이신(킹덤)|이신]]이 [[왕의(킹덤)|왕의]]의 창을 휘두르며 위엄을 떨친다.
* [[창인]]의 엄호 아래 산민족을 이끌고 열미성 성벽에 선 [[바지오]]. 열미군의 움직임이 일순 멈춘다. 숨 막힐 것 같은 순간, 사다리를 올라온 산민족들이 서서히 무기에 손을 올린다. 열미군 지휘관의 공격 지시를 시작으로 팽팽하게 당겨졌던 공기가 열기를 토해낸다.
* 바지오는 누구보다 먼저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가 솟구칠 때마다 적의 핏줄기와 머리가 함께 솟구친다. 열미군은 방진을 만들어서 바지오를 저지해보려 하지만 그의 날아차기 한 방에 방패벽이 몇 겹이나 깨져나가가고 방패병들이 압사하면서 진형이 무너진다.
* 바지오 한 사람이 이미 성벽을 도륙내고 있을 무렵 [[이신(킹덤)|이신]]과 [[하료초]]는 멀리서 그 광경을 바라보며 환호성을 지른다. 단 한 사람의 전공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일당백의 전투였다. 바지오의 뒤를 따라 산민족 군대가 들이닥치고, 한 번 뚫린 자리에는 사다리가 잇달아 모이면서 더 많은 병력으 성벽으로 오른다.
* 성벽 위를 순식간에 정리한 산민족들은 파죽지세로 성벽 아래로 치닫는다. 바지오는 "지다족"에게 지시해서 성문의 개폐장치를 찾게 한다. 지다족은 후각이 매우 발달한 민족으로 후각을 동원해 숨겨져 있던 개폐장치를 찾아낸다. 성벽 아래 지하실에 있었다. 평범한 바닥으로 위장돼 있었지만 지다족의 후각은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입구가 열리자 열미병들이 뒤늦게 막으려 들었지만 이미 주위를 산민족이 호위하고 있었다. 지다족은 곧바로 개폐장치를 확보한다. 양단화는 이 개폐장치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는지 그들에게 미리 언질을 해두었고 지다족은 어려움 없이 성문을 연다.
* 성문이 열리고 비신대의 병력이 선두로 나선다. 성 안의 열미군은 당황하지만 화살을 날리며 필사적으로 응전한다. 본대인 [[왕전(킹덤)|왕전]]의 군단에선 벌서 성문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황당해하는 분위기다. 왕전은 잠자코 있지만 그도 예상보다 훨씬 빠른 전개에 놀라는 모양이다. [[몽념]]의 낙화대에서도 이 일로 술렁거린다. 몽념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속도라며 혀를 내두른다.
* 지휘부의 감탄이야 어쨌든 전장에서는 치열한 난전으로 전개된다. 열미군은 불리하게 전개되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었고 여차하는 순간 역전 당할지도 모를 정도로 기세가 강했다. 비신대의 신병들은 지나친 긴장과 첫전투의 흥분으로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간두]]는 노평 등과 함께 황오장 밑에 있었다. 다들 숨쉬기도 버거워할 정도로 첫 전투의 신고식을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간두는 그들 중에선 오를 유지하라고 강조하며 훈련받은 대로 하자고 부대원들을 추스르고 있었다. 그러나 유난히 흥분한 노평이 실수를 저지른다.
다른 오에서 익숙한 얼굴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자 노평은 두려움에 미쳐버렸다. 풀린 눈으로 모두 죽여버리겠다고 소리치던 그는 오를 이탈해서 적에게 마구잡이로 달려간다. 하지만 아무렇게나 휘두르는 칼로 적의 숙련병들을 어쩔 수는 없었고, 적의 방패에 부딪혀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허무할 정도로, 도와달라고 외칠 틈도 없이 목이 떨어진다.
* 노평의 죽음과 함께 그나마 정신을 붙잡고 있던 간두도 겁에 질린다. 주춤거리는 사이 혼자 적을 막던 황오장은 결국 쓰러져서 창을 맞는다. 앗하는 사이에 간두의 분대는 뿔뿔히 흩어졌고 간두 자신도 어느 틈에 그랬는지도 모르게 창을 잃어버린다. 정신을 차려보니 황오장을 죽인 적병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다. 주저 앉은 그를 꼬맹이 취급하며 가차없이 창으로 찌르려 할 때, 그는 정말로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는가하며 참담한 심정이다.
>우리 유망주들을 괴롭히면 못 쓰지.
* [[수원]] 보병장이 직접 신병들을 구하러 왔다. 그는 신병들에게 "기대에 못 미치는건 아닌가"라며 오를 유지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야단친다. 간두는 노평 탓이라고 변명하다 걷어차인다. 수원은 간두같이 깝죽거리는 것들이 첫 출진 때 죽기 십상이라며 쓴소릴 한다. 간두와 친구는 울상을 짓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다. 수원이 돌아서며 말한다.
그는 현다에게 이들과 함께 싸우라고 지시하고 추준을 데리고 다음 적을 향해 발길을 돌린다.
* 하지만 수원은 곧 걱정을 끊는다. 간두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우리편엔 신이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신이 달려와 [[왕의(킹덤)|왕의]] 장군의 창으로 뇌화를 두동강 내버린다. 그러면서 아직은 그 창이 무겁다고 중얼거린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블라드 . . . . 50회 일치
>블라드가 돌아왔지만 러시아 갱단을 위해 일하던 점주들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블라드가 충성스럽지 않은 동포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여주자.
경찰에게 잡혔던 블라드가 경찰의 감시에서 벗어났지만, 블라드의 세력권에 들어온 점주들은 블라드에게 복종하지 않는 상황. 블라드는 복종하지 않는 점주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 네곳의 가게에서는 몇번의 강도가 발생했던 반면, 이웃 가게에서는 강도가 발생하지 않았다. 가해자들은 계산대를 털고 빠르게 도주하는 히트 앤 런 방식을 사용하였다.
* 2층 페어 스토어의 노트북과 이어폰
* 가솔린 에셋을 구매, 이용하여 몇몇 가게에 불을 지를 수 있다.
박살낸 물건들의 총 가치가 5만 달러 이상을 넘어가면 베인이 탈출용 헬리콥터를 부른다. 헬리콥터가 도착할 때 까지 버틴 후 탈출하면 클리어.
몇몇 가게들의 금고나 보석상의 진열장에서 가방을 루팅할 수 있다. 하지만 전리품 회수용 밴이 없으므로 한명당 한개씩 짊어지고 탈출하는 방법밖에 없다.
오버킬 난이도의 Mallcrasher 하이스트에서 시작한지 50초 내에 180만 달러를 확보. 도전과제 완수시 "Alfred" 가면과 "Dawn" 재질, "Dinosaur Skull" 무늬, AK 계열 총기용 부품인 "Scope Mount"와 "PBS Suppressor"가 해금됨
>너희들이 머키워터 창고 안에 숨어들었다는 이야기는 끝내줬어. 매우 인상깊었지. 다시 거기 가줬으면 하는군. 그 용병들이 얻어낸 "뭔가 작은걸" 숨기고 있다는군. 그 작은 것은 내가 원하는 물건이야. 머키 놈들이 발을 빼려 하고있어. 난 그게 사라지기 전에 가져가고 싶어.
게임을 시작하고 나면 [[짚라인]]을 통해 머키워터 창고를 습격하게 된다. 머키워터 용병들을 죽이며 머키워터 로고가 그려진 컨테이너들을 따고 다녀야 한다. 대다수의 컨테이너는 비어있지만 수류탄 케이스나 불도저가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
금고가 들어있는 컨테이너를 발견하고 나면 금고를 열 방법을 찾아야 한다. 베인은 금고 내 기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금고가 긴급 개방된다는 점을 이용해 금고를 열려고 한다. 창고 곳곳에서 크로우바를 주워 금고 환풍기에 쑤셔박자. 환풍기 하나만 쑤셔박아도 금고 내 기온이 일정히 오르지만 턱없이 느린 속도로 오르므로 크로우바 세개를 전부 쑤셔박는일이 많다. 또한 크로우바는 창고 내 상자를 따고 추가 전리품을 얻는데 사용할 수도 있으니 추가 전리품을 충분히 얻었다 싶을 때 금고에 쑤셔박자.
금고가 긴급 개방되면 금고 안의 케이스를 열고 핵탄두를 꺼내자. 베인은 블라드가 가져오라고 한 물건이 핵탄두였다는 것을 알고 기겁한다. 이제 핵탄두를 확보해야 하는데,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매우 먼 데다가 핵탄두는 겁나게 무거워서 걸어서 옮기는건 미친 짓에 가깝다. 전리품 세개를 한번에 수송할 수 있는 지게차나 전리품 네개를 한번에 수송할 수 있고 빠르기까지 한 롱펠로(머슬카)를 이용하자. 가는 길은 SWAT 저격수와 난간과 컨테이너 위에 올라간 경찰들, SWAT 터렛이 기다리고 있으니 주의하자. 할당량 만큼의 핵탄두를 옮긴 후 탈출하면 클리어.
롱펠로를 사용하지 않고 Meltdown 하이스트를 클리어
>해당 창고는 항구 옆에 위치한 곳으로, 머키워터 사설보안회사의 소유로 등록되어있다. 우린 시민의 신고를 받고 사건 발생의 경보를 울렸다. 페이데이 갱이 이 곳에서 가져간게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서해안 최대의 조직과 거래를 했어. 놈들 금고를 동해안에 팔아치우기로 했지. 운 나쁘게 첫번째로 운송되던 금고들에게 문제가 생겼어. 씨발 지진이 났다고! 믿겨져!? 거기 가서 금고를 확보해. 좆같은 캘리포니아.
서해안에서 금고를 들여오려는 블라드. 하지만 LA에 발생한 지진 때문에 수송대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블라드는 Crime.Net.에 연락을 걸어 금고를 회수해 올 것을 의뢰한다.
시작하면 무너진 고속도로 어딘가에 있는 수송 트럭 두대를 찾아내야 한다. 수송 트럭 한 대마다 갱단원 두명이 있는데, 이들은 블라드가 금고를 지키기 위해 딸려보냈던 경비들이므로 죽이지 않아도 된다. 가만히 있으면 함께 경찰을 상대해준다.
수송 트럭을 찾아내면 호스트가 가지고 있는 톱으로 트럭 짐칸 문을 따야한다. 톱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에 한대씩 밖에 딸 수 없다. 문을 다 땄다면 트럭 짐칸에 실린 금고를 꺼낸 후, 다른 트럭을 찾아가서 따면 된다.
이렇게 두개의 트럭에서 금고를 다 꺼낸 후 기다리면, 바일이 C4를 투하해준다. 표시된 지점의 벽에 C4를 설치해 터뜨리면 또다른 트럭이 나타난다. 금고를 트럭에 전부 싣은 후, 트럭을 운전해 탈출 지점에 가져다 놓고 신호탄을 터뜨리면 트럭을 빼내기 위해 헬리콥터가 날아온다. 헬리콥터가 도착할 때 까지 버틴 후, 트럭에 올라타 그대로 탈출하면 클리어.
"내가 노숙자일지도 모르지만, 짜증나는 단검은 가지고 있잖아"-특정 노숙자를 제압하고 단검을 강탈
- 홍명희 . . . . 50회 일치
[[한국]]의 [[소설가]],독립운동가, 민족운동가, 월북 [[북한]] 정치인. 호는 벽초(碧初)[* 뜻은 "[[에스페란토|푸른빛(碧)의 말]]을 처음으로(初) 배운 [[한국인]]". 에스페란토을 상징하는 색이 초록색이라 그렇다.]이다. 춘원 [[이광수(소설가)|이광수]], 육당 [[최남선]]과 더불어 '''일제강점기 [[조선]] 3대 [[천재]]'''로 알려진[* 참고로 말하는데, 이 3대 천재라는 것은 대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홍명회, 이광수, 최남선은 같은 시기에 동경유학을 하였고, 양건식과 신형철들이 이들을 동경삼재라고 불렀다. 동경에서 유학하고 있는 유학생중에서 유능한 인재들이란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들이 귀국하면서, 잡지 소년에 함께 글을 기고하면서 동경삼재라는 이름은 (일제시대하) 조선삼재로 변했다. 이들은 모두 문인으로, 문학계에서 칭찬 삼아서 붙여준 별명이었던 것 같다. 다만 명칭이 이런 식이라서 그럼 왜 세종대왕이나 정약용 대신에 이런 인물들이 있느냐는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3대천재 드립은 전부 다 홍명희 관련으로 나왔다. 현대에 이 언급을 한 것도 홍명희 평전이었고, 조선삼재 이야기도 홍명희와 [[현상윤]]이 나눈 1940년대 인터뷰에서 나왔다.] 인물로 실제로 이 셋은 죽마고우였으나 앞의 둘은 반민족행위자로 변절한 데 비해서 홍명희는 변절하지 않지만 월북하여 한동안 우리나라에서 언급하기를 꺼려했다. 이광수의 친일 행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와 친교를 유지했고, 훗날 [[한국전쟁]] 당시 춘원이 납북되자 그의 신변을 보호했으며 그가 폐결핵으로 사경을 헤매자 병원으로 이송까지 할 정도로 막역했다고 한다. 다만 이렇게 친한 만큼 매섭게 이광수를 비판하기도 했다. 야사에서는 이광수가 친일파로 변절하자 홍명희는 이광수의 집 대문 앞에 음식상을 차리곤 곡을 하기 시작했다. 놀란 이광수가 나와서 연유를 묻자 홍명희는 "내 친구 춘원(이광수의 호)이 그만 죽고 말아서 이렇게 곡을 하며 슬퍼하고 있소."라고 대꾸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비슷한 이야기가 꽤 많다. [[최남선]]과 [[정인보]], 최남선과 정인보의 스승인 승려 석전 박한영 간에도 있다. 최남선이 변절한 뒤 정인보(또는 스승 박한영)를 만나자 "나에게 최남선은 이미 죽고 없는 사람이오."하고 헤어졌다는 야사.]
[[충청북도]] [[괴산군]] 출생으로, 아버지 홍범식은 대한제국의 관료로 [[경술국치]]에 치욕을 느껴 자결하였다. 설에 따르면 장남 홍명희를 앉혀 놓고 그가 보는 앞에서 자결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일본에 있는 대성중학을 다니다가 한일합방이란 비보에 학업을 포기하고 귀국했다.
그리고 1919년 괴산에서 [[3.1 운동]]에 참가. [[상하이]]로 건너가 임시정부 수립을 보고 왔으며[* 이 당시 이광수와 친해졌다. 이때 벽초는 이광수에게 톨스토이의 책을 권했다고 한다.] 1927년 [[신간회]] 창설에 참가하여 부회장직을 맡는 등 항일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문제는 할아버지 홍승목으로 이 인간은 [[친일파]][* 사실 홍승목의 시절에 친일파라 함은 이완용과 같은 매국노를 의미한다기 보단 외교적 파트너로써의 친러, 친청, 친일의 의미가 강하다고 보면 된다][* 사실 홍명희도 친일의혹이 없는것은 아니다. 일제 연간에 임전협의회에 가입하여 활동했다는 의혹이 있다. 사실 이건 당시 지도층 인사들의 인칭 도용 때문인데 이런 사례는 조만식,안재홍이나 여운형 같은 사람들도 이같은 일을 당한 바 있다.]
우리에게는 소설 <[[임꺽정]]>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단 한편의 소설 《임꺽정》(林巨正)이 1928년부터 13년에 걸쳐 조선일보에 연재된 것을 비롯해 1930년대 그가 쓴 거의 모든 글은 조선일보와 자매지 '조광'에 발표됐다. 여담으로 일제치하에서 수감된 문인들중 유일하게 옥중집필이 허용된 작가가 홍명희 였다. 홍명희가 수감된이후 임꺽정이 연재중단되자 독자들의 항의가 빗발쳤고 총독부 관리들조차 임꺽정에 맛들려서 제정신을 못차렸던 상황. 옥중에서 임꺽정 집필이 완료되면 총독부 관리들이 먼저 읽고 조선일보에 넘겼다고 한다.
[[1928년]] [[11월 21일]] 연재되기 시작된 <[[임꺽정]]>은 홍명희의 투옥과 개인 사정 등으로 연재가 4차례 중단됐으며, [[1940년]] [[조선일보]]가 폐간된 뒤에는 ‘[[조광]]’에 발표됐다. 이 소설은 토속어 구사가 뛰어나서 ‘살아 있는 최고의 우리말사전’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 소설에 대해 만해 [[한용운]]은 “연재기간의 연장으로는 세계적으로 최고 기록일지도 모른다.”고 말한 바 있다. 훗날 손자 홍석중이 이야기를 마무리지었으므로 대를 이어서 창작한 셈이다. 홍석중 씨가 완결을 발표하기 전에는 미완성 작품이라서, 홍명희가 북한에서 소설을 완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홍석중의 발언에 따르면 홍명희는 '소설의 결말은 독자들의 생각에 맡겨야 한다'는 생각에 따라 임꺽정을 완성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밖에도 [[신간회]] 운동을 주도했고 [[동아일보]] 편집국장, 시대일보 사장, 오산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위당 [[정인보]]와는 사돈 지간으로, 홍명희의 며느리가 정인보의 딸인 정경완 씨이다. 정경완 씨는 해방 뒤 홍명희의 뒤를 따라 북한에 남았고, 평양에 거주하고 있다.
해방 뒤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장을 역임하다 [[여운형]]과 함께 [[근로인민당]]을 조직했고 여운형 암살 후 지도자가 되기도 했으나 환경과 리더십의 부족으로 실패했다. 결국 이후 월북했다. 월북 계기는 1948년 4월 평양에서 개최된 ‘남북한 제정당ㆍ사회단체 연석회의’에 [[김구]] 등과 함께 참석했다가 북한에 남았다. 그의 월북 동기에는 '친일파들과 결탁하여 단독정부 수립운동을 강행추진하는 이승만 정권에 대한 실망감'이 컸다는 견해가 있다. ~~근데 [[김일성]] 정권도 핵심 실무인력에서는 친일 청산 안했잖아?~~
이후 노동당 군사위원회 위원, 내각 부수상 등으로 주요정치활동을 하였으며, 한국전쟁에 반대한 인물들 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1948년 북한 부총리에 선출되었고, 1968년까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대부분 월북 인사들이 숙청당한 것에 비해 홍명희는 성공한 삶을 누렸다고 볼 수 있으며, [[김일성]]·[[김정일]] 부자와도 개인적으로 친하였다. 실제로 김일성은 벽초를 극진히 존경하고 예우했다. 홍명희의 계모는 홍명희를 따라가지 않고 괴산의 집을 지키다가 6.25 전쟁 중 월북자 가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했는데 북한군이 후퇴하는 급박한 와중에도 그 시신의 수습을 명령했을 정도였다.
남한에서는 [[김일성]]과 친했던 점, 북한에서 죽을 때까지 잘 대우받은 점 때문에 이름을 거론하는 것조차 금기시되었다. 1990년대 중순부터에서야 서서히 알려졌는데, 그의 이름을 재발굴하려던 국내 학자들도 홍명희와 더불어 [[이태준(소설가)|이태준]]이라든지 여러 월북 작가와 더불어 꽤 여러가지 골치아픈 문제를 겪은 바 있다고 회고했을 정도였다.
'''[[김정일]]이 직찍[* [[김정일]]은 [[사진]]이나 [[영화]]에 관심이 많았으며, 관련 이론에 대한 책을 직접 쓰기도 했다.]한''' [[김일성]]과 홍명희. 1958년 국제노동자절 행사가 끝난 후 함께 뱃놀이를 하다가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북한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홍명희 선생과 민족의 화해와 대단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시는 민족의 태양 김일성 동지'라고 하는데 56년 [[8월 종파사건]] 직후 이기에 벽초의 모습이 왠지 어색하다. ~~ 나 떨고 있니? ~~ 그런데 홍기문이 김덕홍에게[* 북한의 군 출신 정치가로 [[황장엽]]과 같이 망명한 탈북인사.]귀띔한 바로는 꽤 추악한 이면이 있다 한다. 1956년 김성애의 비서로 일하던 홍명희의 딸인 홍귀원이 김일성과 간통을 하다가 덜컥 임신을 했는데 아버지를 볼 낯이 없다고 죄책감에 시름시름 앓으며 아버지를 끝내 찾아보지 못하다가 아이를 낳던 중 그만 죽고 말았다는 것이다. 이에 홍명희가 딸을 잃은 충격으로 맛이 가자 김일성이 홍명희를 위로해주겠다고 석암호수[* [[평안남도]] [[평원군]]에 있는 저수지, 지금은 견룡저수지라고 불린다고 한다.]로 데리고 나가서 찍은 사진이라는 것이다. 죽은 김일성이나 홍명희에게 물을 수도 없고 진실은 홍기문에게 전해들었다는 김덕홍이 알고 있다.
그의 아들 홍기문은 [[조선왕조실록]]을 완역[* 북한에서는이를 “리조실록”이라고 부른다.]한 사람이자 북한 [[향가]] 연구의 대가인[* 북한에서 유일하게, 현존하는 향가 전체를 해독한 사람이다. 어찌나 해독을 잘 했는지 우리나라에서 맨 처음 향가를 해독한 [[양주동]] 선생도 홍기문의 향가 해독을 칭찬했었다고.]유명 국학자로 최고인민회의 상설회의 부의장, 조평통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손자인 석형은 조선로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겸 함경북도당 책임비서를 역임하다 2011년 숙청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석형의 동생 석중은 <[[황진이]]>를 쓴 유명 소설가다.
[[한용운]]과도 사이가 돈독하여 이광수, 최린, 최남선 등의 창씨개명 소식을 듣자 한용운을 찾아가 "여보게, 만해. 이런 개같은 놈들을 봤는가?"하고 울분을 토했다. 이에 한용운은 "이보게, 벽초. 그놈들은 개같은 놈들이 아닐세."라고 대답했고 무슨 소리냐고 따져묻는 홍명희에게 "개는 절대 주인을 배신하지 않으니 '''저놈들은 개만도 못한 놈들이 아닌가? 개가 자네 말을 들었으면 무척이나 섭섭해했을 걸세."'''라고 했다. 이에 벽초도 수긍하고 '''개에게''' 사과를 읊조렸다고.
한용운이 홍명희보다 9살이나 많음에도 저렇게 서로 격의없는 것이 좀 의아할 수도 있을텐데, 지금은 1, 2년 차이로도 형동생이 나뉘지만 당시에는 위아래로 10년 정도는 그냥 친구로 지냈다고 한다. [* 年長以倍(연장이배) 則父事之(즉부사지) - 나이가 배나 더 많은 사람에게는 아버지 섬기듯 하고, 十年以長(십년이장) 則兄事之(즉형사지) - 십년이 더 많으면 형님 섬기듯 하며, 五年以長(오년이장) 則肩隨之(즉견수지) - 오년이 더 많으면 어깨를 나란히 하되 조금 뒤서서 따라간다. 群居五人(군거오인) 則長者必異席(즉장자필이석) - 다섯 사람이 한데 모여 있을 때는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반드시 자리를 따로 하는 것이다. - 예기]그런데 홍명희의 장남 홍기문은 아버지와 열다섯 살 차이가 났기 때문에 자기 친구가 알고보니 아버지의 친구였다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집안 행사 때 아버지 친구이자 자기 친구인 사람이 오면 대하기가 꽤 곤란했다고.
참고로 국민시인으로 추앙받는 시인 김소월이 사위이다.당시 홍명희와 김소월의 아버지는 친구였고 둘이 의견이 맞아 홍명희가 딸을 김소월네로 시집을 보냈다고 한다.
- 환희(플라이 투 더 스카이) . . . . 50회 일치
남원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아현직업학교[* 현재는 아현산업정보학교로 [[개명]]했다. 특히 [[실용음악과]]가 매우 [[인지도]]가 높고 학생들의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비스트(아이돌)|비스트]]의 [[이기광]], [[양요섭]], [[K팝 스타]]의 백지웅, [[K팝 스타 시즌3]]의 [[남영주]], 허니핑거식스의 황예린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매우 많다.]라는 위탁고등학교 실용음악과를 다녔다.[* 직업학교라서 본교인 광문고등학교는 일주일에 한번 가는 식으로 가끔씩 방문하고, 나머지 일수에 아현직업학교에서 음악 수업을 듣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거다. 사실 여느 [[인문계고등학교|인문계고]]의 직업반들도 이런 식으로 운영이 된다.] [[휘성]], [[박효신]], [[UV]]의 [[뮤지]][* 그런데 서로 같은 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잘 모르는 사이였다고 한다(…).] 등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휘성은 당시 A4라는 그룹으로 이미 가수 활동을 하는 중이었고, 박효신은 워낙에 학교에서 유명하던 터라 어린 마음에 '나보다 잘하나'하는 신경전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엔 과와 반이 달라서 그리 친하진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데뷔 후에 방송에서 자주 만나며 친해졌다고. 휘성의 말에 따르면 당시 환희는 대형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잘생긴데다 노래와 춤이 기가 막힌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학교에서는 보여주질 않아 더 전설 같은 존재였다고 한다. 현재의 터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 비해서는 말이 없고 조용한 ~~자발적 아싸~~ 모범생 타입이었다고.
휘성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꽤나 친한지 매번 앨범의 땡스투에 서로의 이름을 적고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일명 '저마다의 길' 이전 마지막 방송인 절친노트에 휘성이 중재자로 나오기로 했다. 2009년과 2010년엔 환희와 휘성의 활동 시기가 겹쳐 예능이나 행사에 동반 게스트로 자주 나갔다. 2018년에 환희와 휘성은 엠넷 음악예능 더콜에서 그들의 20년 가까이 되는 우정을 지켜 볼수있던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박효신]]과는 환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10년 동안 사적으로 만난 건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한다. 그래도 박효신 말로는 환희는 오랜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어색하지 않은 편한 사이라고.
데뷔 전날에서야 [[이수만]]으로부터 환희라는 예명을 ~~하사~~받았다. [[주간 아이돌]]에서 밝힌바에 의하면 처음에는 여자 이름 같아서 마음에 안들었지만 [[강타]], [[전진(신화)|전진]]을 떠올리곤 "그래도 내가 낫구나"라고 생각을 고쳐먹었다고 한다.
3집부터는 얇게 내던 목소리를 버리고[* 3집의 경우 창법 변화 과도기었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것이, 일부 노래는 아직 얇은 목소리가 확연히 남아있는 걸 느낄 수가 있다. 그 예로, sea of love에서 들리는 굵은 목소리에 반해 rain에서 환희의 목소리는 조금 얇은 편이다.] 4집 즈음부터 [[소몰이창법]]을 구사했다. 훗날 회상하길 Missing You 당시엔 [[소]]를 한 2만마리 정도 몰았다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8&aid=0000354994|#]] 기본적으로 굵고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여기에 흉성을 가미하여 매우 깊이있는 중저음을 가진 보컬이 되었다. 음역폭이 매우 넓다고는 할 수 없지만, 특유의 기교와 애드립은 수준급. 이 때문인지 [[김구라]]의 [[가요광장]]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바이브레이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KBS라디오 쿨FM 4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였다. 그 외 수상자들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14154|기사]]에서 확인]
6집 발매 전에는 성대결절이 찾아와서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그 때 '남자답게'란 곡이 뒤늦게 들어와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 성대결절에서 회복된 후 '남자답게'를 녹음하여 타이틀곡으로 발표. 결과적으로 대박났다.] 7집부터는 전에 비해 창법이 좀 더 편하고 가벼워졌다. 그러나 후에 첫 미니앨범 활동중에 성대결절도 아닌 성대마비 때문에 활동을 접어야만 했다. 지금도 그 원인을 알지 못하며 당시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7집부터 변화하기 시작한 환희의 창법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흉성을 진득하게 다루던 6집에 비해서 아주 조금은 얇아지고 비음이 가미되었으며 고음역폭이 넓어졌다.[* 8집의 술을 들어보면 환희의 고음역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특이한 버릇이 생겼는데, 6집까지는 없던 습관으로서 음을 끌다 끝처리를 독특하게 맺는다. 이 끝음 처리라는 것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인데, 들어보면 제법 호불호가 갈릴 법한 습관이다. 2015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미워해야 한다면'라는 더블 타이틀 곡중 하나를 불렀는데 바리톤의 음역대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3옥타브 도#의 진성 고음 파트는 '''레전드 수준'''. 창법이 안정적으로 바뀐 2014년도부터 최근 라이브를 들어보면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걸 알 수 있다.
[[SG워너비]]가 처음 데뷔했을 때 환희와 [[김진호(SG워너비)|김진호]]가 동일인물로 오해받은 적이 잠깐 있다. 휘성은 Timeless를 듣자마자 환희에게 전화해서 너 [[브라이언(플라이 투 더 스카이)|브라이언]] 두고 뭐하는 짓이냐고 다그쳤다는 일화가 있다. ~~[[소몰이창법|소모는 방법]]이 비슷했나보다, [[히든 싱어]]~~ 지금이야 김진호도 환희도 창법이 다른 방향으로 많이 진화했기 때문에 착각하기 어렵게 되어 버렸다.
2017년 3월 17일에는 '그래'라는 이름의 디지털 싱글을 냈었다. 실시간 차트 40위까지 올라갔다. 9월에는 'The Original' 이라는 솔로 콘서트까지 열었다. 앵콜 콘서트도 있었다.
2017년 11월 15일에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서 '너의 계절'이라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내세운 미니앨범으로 컴백했지만 홍보의 부족 때문인지 차트에선 힘을 쓰지 못 했다.
신인 시절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에 출연하여 최후의 5인까지 살아남았으며 ~~유승준~~-이범수-박경림-김성수 다음으로 오래 생존했다. 그렇게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내진 않았지만 나중에는 스스로도 꽤 적응이 됐는지 임창정, 김조한이 게스트로 와 R&B 브라더스를 결성, 영원히 계속되는 애드립으로 빵 터트리기도 했다. 당시 가장 막내라(중간에 2001년을 맞아 스물한 살이 됐다) 다른 출연자들이 게임을 살살 해주는 등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써준 것이 생존에 가장 크게 기인한 듯 하다. 참고로 브라이언은 초반 광탈.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텐텐클럽을 진행했다. [[브라이언(플라이 투 더 스카이)|브라이언]]은 비자문제로 중도하차하여 환희 단독 DJ라고 봐야되지만 이름은 일단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텐텐클럽이다. [[김연우(가수)|김연우]], [[린(가수)|린]], [[김범수]], [[김현성]], [[서영은(가수)|서영은]] 등등 실력파 가수들이 게스트로 나와 같이 노래부르던 삼색떡볶이라는 코너가 유명했다. 노래만 편집해서 [[MP3]] 파일로 인기리에 떠돌아다녔을 정도.
[[화요비]]와 [[우리 결혼했어요]]를 촬영했었다. [[화요비]]에게 지어준 별명은 다름아닌 개똥이. 장난치기 좋아하는 나쁜 남자 기믹이었으나 ~~네티즌들이 무서웠는지~~ 점점 온순해졌다. 당시 "싸가지 없다"라거나 "차갑다"라는 식의 여론이 상당한 스트레스였는지 이후에 방송에서 예능이라 그런 점이 과장됐을 뿐, 실제로 무뚝뚝하긴 하지만 나쁜 남자는 아니라며 자주 억울함을 호소한다. ~~게다가 후반에 나쁜남자 기믹을 좀 죽였더니 이번엔 전보다 재미없다며 난리~~ 결국 금방 하차했다. 가장 빨리 하차한 커플 중 하나. 현재도 [[화요비]]와는 음악적 동료이자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 중이다. 화요비의 [[화요비/음반 목록|앨범]] 인터뷰 당시, 앨범 공개전에 미리 노래도 들려줘서 환희의 조언도 받고, 다시 우결을 해도 환희와 다시 하고 싶다는 등을 언급했었다.
* [[Over The Rainbow#s-3|오버 더 레인보우]](2006) - '렉스' 역[* [[드라마]]는 [[망했어요|망했으나]] 환희가 부른 'Tomorrow'라는 OST 곡은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몇년이 지난 지금도 노래방 OST 차트 상위권에서 보이는 노래지만 드라마 제목은 커녕 이게 [[OST]]라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
출연한 3개의 드라마가 모두 [[시청률]]이 [[영 좋지 않다|영 좋지 못했다]].
데뷔 이전부터 습관성 어깨탈골을 겪고 있다. 예능 촬영하다가는 물론이고 콘서트 중에 춤추다가도 빠진 적이 있다. 예능에서 게임 중 빠졌을 때는 공교롭게도 다른 연예인이 같은 게임을 하다 부상을 당한 적이 있어 기사가 나는 등 해당 프로그램이 조금 욕을 먹었으나 본인은 "자주 그런다"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학창 시절에 야구부를 하고 싶었으나 탈골로 실격 당했다고 한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멤버 물망에도 올랐었으나 같은 결과. 주변 사람들도 적응이 되어서 어깨가 빠지면 두어명이서 같이 힘 모아 끼워 넣는다고(...) 현역을 위해 재검을 받았으나 결국 공익판정을 받았다.
워낙에 상남자 이미지라 예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 사이에선 매니저 차 안타고 늘 바이크 타고 출근하더라는 둥 회사 주변 주민들을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처리했다는 둥 일명 '환희 선배님 전설'이라는게 도시전설처럼 떠돌았다고 [[슈퍼주니어]]가 방송에서 이야기 한 적이 있다.
[[바이크]]매니아였다. 오죽했으면 우결 신혼여행 중 들린 곳이 태백 서킷. 집에 바이크 피겨나 본인이 바이크를 타는 사진을 액자에 넣어 전시해놓기도 했다. 지인들로부터 위험하다는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인지 근래에는 멀리 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개설한 트위터 아이디에 듀카티가 들어가는걸 보면 여전히 바이크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은 듯.
- 경순왕 . . . . 49회 일치
|매장지 = [[경기도]] [[장단군]] 장단면(현 연천군 장남면)
|자녀 = 슬하 8남 3녀 <br/> (장남 [[마의태자|태자]])<br />(차남 [[김덕지|김황(굉,나주김씨)]])
'''경순왕'''(敬順王. ? ~ [[978년]])은 [[신라]]의 제56대 군주<small>(재위: [[927년]] ~ [[935년]])</small>이다. 성은 [[김 (성씨)|김]](金)이고, 이름은 부(傅)이며, 시호는 경순(敬順)이다.<ref name="dk01">[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70495 장례 행렬이 고랑포 나루를 건너지 못하고 - 오마이뉴스] 2008년 08월 29일자</ref>
[[신라|신라 김씨]](또는 [[신라|계림 김씨]]) 시조 대보공 [[김알지]](金閼智)의 27세손이며, [[문성왕]]의 5세손이다. 아버지는 신흥대왕(神興大王)에 추존(追尊)된 [[김효종 (신라)|효종]](孝宗)이며, 어머니는 [[헌강왕]]의 딸인 계아태후(桂娥太后)이다.
그는 [[신라]] 왕족으로 [[경명왕]]과 [[경애왕]]의 친척 동생이다. 제54대 [[경명왕]] 때부터 고려 세력에 의지해 후백제를 견제하려는 정책을 펼쳐왔는데, [[924년]] 제55대 왕에 등극한 [[경애왕]]도 형 [[경명왕]]의 친 고려 정책을 이어받아 [[927년]] 음력 정월에 고려가 후백제를 공격하자 군사를 보내 도왔다.
그러자 [[927년]] 음력 11월 후백제 견훤이 신라의 수도 금성을 기습하여 [[경애왕]]과 왕비를 죽이고, 그의 친척 동생인 경순왕을 왕으로 세워 왕위에 올라 [[927년]]부터 [[935년]]까지 재위하였다.
[[935년]] 11월 그는 재위 8년만에 신라의 천년 사직을 고려에 양국(讓國)하고, [[고려]] 조정으로부터 상주국(上柱國) 낙랑왕(樂浪王)에 봉군되었다. 또 정승공(政承公)에 봉해지고 [[경주시|경주]]를 식읍으로 하사받았는데 그 품위가 [[태자]](太子)보다 높았다. 신란궁(神鸞宮)을 하사 받고, [[경주시|금성]]의 [[사심관]]에 임명되어 [[고려|고려시대]] 사심관 제도의 시초가 되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65년([[탈해왕]] 9) 3월 왕이 [[금성]] 서쪽 [[시림]]에서 닭우는 소리를 듣고 날이 밝자 호공을 보내어 살펴보게 하였더니 금색의 작은 궤짝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었는데 흰 닭이 그 밑에서 울고 있었다. 호공이 돌아와 보고하자 왕은 사람을 보내어 금궤를 가져온 후 뚜껑을 열어보니, 작은 사내아이가 들어 있었다.
[[탈해 이사금|탈해왕]]은 기뻐하여 “이 어찌 하늘이 나에게 아들을 보내 준 것이 아니라 하겠는가”하며 거두어 기르니 아이는 자라면서 총명하고 지략이 뛰어나 이름을 [[알지]](閼智)라 하고, 금궤에서 나왔다고 하여 성을 김(金)으로 하사하였으며, 시림(始林)을 [[계림]](鷄林)으로 고쳐 나라 이름을 삼았다.
'''신라 김씨'''(新羅 金氏){또는 '''계림 김씨'''(鷄林 金氏)} 시조 [[김알지]]의 7대손인 미추왕(신라 13대)에 이르러 비로서 왕위에 오르게 됨으로써,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알지의 28세손)이 [[935년]] 11월 [[고려 태조]] 왕건에게 나라를 손국하기 까지 38명이 왕위를 계승하였다.
경순왕은 이름이 부(傅)이며, [[신라 문성왕]](文聖王)의 5대손으로, 아버지는 [[대아찬]](大阿飡)을 지낸 [[김효종 (신라)|김효종]]이고, 어머니는 [[신라 헌강왕]]의 딸인 계아태후이다.<ref>성은 김(金)씨이다. 출처: 한국고대인명사전 - 헌강왕(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573670&cid=42953&categoryId=42953)</ref> [[927년]]부터 [[935년]]까지 재위하였다. 가계는 [[신라 문성왕]](文聖王)-상대등 '김안'(金安)-각간 '김민공'(金敏恭)-추존 의흥왕 '김실홍'(金實虹. 일명 仁慶)-추존 신흥왕 [[김효종 (신라)|김효종]](金孝宗)-경순왕(敬順王)으로 이어진다.
[[927년]] [[신라]]를 침공한 [[견훤]]에 의해 [[경애왕]]이 강제적으로 목숨을 끊게 되고, 그가 신라 56대 왕위에 올랐다. 그는 본래 왕위 계승 위치에 있지 않았으나, [[927년]] [[경애왕]]이 갑작스럽게 피살 당하면서 왕위에 올랐다. 즉위 배경은 미상이며 왕위에 오를 당시 [[경애왕]]의 자녀들이 있었는지, [[화백 회의]] 추대를 받아서 즉위 했는지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는 즉위 초 아버지 [[대아찬]](大阿飡)을 신흥왕(神興王)으로, 할아버지 각간(角干) 김실홍을 의흥왕(懿興王)으로 각각 추존하였다. 재위시에 국력이 쇠퇴하고 특히 여러 차례에 걸친 [[후백제]]의 침공과 약탈로 국가의 기능이 완전히 마비되었다. 따라서 그의 정책은 난폭한 [[견훤]]보다 오히려 [[왕건]] 쪽으로 기울고 있었다.<ref name="nate01">[http://koreandb.nate.com/history/people/detail?sn=128 경순왕:네이트 한국학]</ref>
[[931년]] 고려 [[고려 태조|왕건]]의 알현이 있었는데, 수십일을 머물면서 왕건은 부하 군병들에게 정숙하여 조금도 범법하지 못하게 하니, 왕경의 사녀(士女)들은 전번 견훤이 왔을 때에는 승냥이와 이리를 만난 것 같았으나, 이번 [[고려 태조|왕건]]이 왔을 때에는 부모를 만난 것 같다고 하였다.<ref name="nate01"/> [[고려 태조|왕건]] 일행이 [[경주]]를 방문한 어느 날에는 그는 [[고려 태조|왕건]]의 손을 붙잡고 [[견훤]] 때문에 살 수가 없음을 하소연하며 통곡하기도 했다.
[[935년]] 10월에 경순왕은 민심이 신흥 [[고려]]로 기울어짐에 따라, 군신회의를 소집하여 천년 사직을 [[고려]]에 양국(讓國) 하기로 결심하자, [[마의태자|태자]]와 막내아들 [[김덕지]] 및 이순유(李純由) 등이 불가함을 극력 간(諫)하였으나, 경순왕은 이들의 반대를 뒤로하고 시랑(侍郞) 김봉휴(金封休)에게 국서를 보내 [[고려 왕건]]에게 항복을 청하였다. 일설에는 어전에서 자살한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이에 두왕자는 양국(讓國) 반대의 뜻을 이루지 못하자, 통곡하며 왕에게 하직 인사를 하고 그 길로 개골산(皆骨山. 금강산)으로 들어갔다. 이후 [[마의태자|태자]](太子)는 바위 아래에 집을 짓고 삼베옷을 입고 풀을 캐어 먹다가 일생을 마쳤는데 후대에 [[마의태자]](麻衣太子)라 부르며, 둘째아들 황(굉,나주김씨) 왕자는 [[화엄종]]에 귀의하여 중이 되어 법수사(法水寺)·[[해인사]](海印寺)에 주석(駐錫)하며 망국의 한을 달랬는데 법명을 범공(梵空)이라 한다.
[[935년]] 11월 [[고려 태조]]는 태상(太相) 왕철(王鐵) 등을 보내 경순왕을 맞이하도록 하였다. 경순왕이 백관을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하여 고려에게 가는데 향나무 수레와 구슬로 장식한 말이 30여 리에 이어지니, 길이 막히고 구경하는 사람들이 담장을 친 것과 같았다. [[고려 태조|태조 왕건]]이 교외에 나와 경순왕을 영접하여 위로하며, 궁궐 동쪽의 제일 좋은 구역(지금의 정승원(正承院))을 내주어 머물도록 하였다.
이후 경순왕은 첫째딸을 [[고려 태조]]의 손자인 [[고려 경종|경종]]에게 출가시켰는데, 그녀가 [[헌숙왕후]](獻肅王后) 김씨이다. 이 일로 [[고려 경종|경종]]은 그를 특별히 배려하여 상보령(尙父令)으로 삼고 식읍과 녹봉을 더해 주었다. 그는 [[고려 태조]]부터 [[고려 혜종]]·[[고려 정종|정종]]·[[고려 광종|광종]]·[[고려 경종|경종]]대까지 5대에 걸쳐 살았으며, [[고려 태조|태조 왕건]]이 죽은 후에도 왕 다음으로 높은 존재로 인식되고 그 영향력이 컸다.
[[978년]](고려 경종 3) 경순(敬順)이라 시호를 올리고, 왕으로 예우하여 능을 [[경기도]] [[장단군]] 장단면(현 연천군 장남면) 남쪽 고랑포 8리 계좌 언덕에 장사 지냈다.<ref name="dk01"/>
그가 죽자 그의 시신을 다른 [[신라]]의 왕릉이 있는 [[경주]]로 운구하려 하였으나, [[고려]] 왕실에서 왕의 영구는 도성 밖 100리를 넘을 수 없다고 하며 반대함으로써 [[임진강]]을 건너지 못하고 현재의 묘자리에 안장되었다. 이후 그의 묘소는 [[임진왜란]] 이후 실전되었다가 [[1747년]](영조 23) 다시 되찾아 정비하였다.<ref name="dk01"/> 경북 경주 황남동의 숭혜전, 하동 청암면의 경천묘 등에 제향되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1화 . . . . 49회 일치
* 걸물 고교의 신도가 먼저 갱 오르카를 제지하기 위해 나서지만 패배.
* 뒤이어 토도로키 쇼토와 요아라시 이나사가 도착하지만 서로 개성이 궁합이 나쁘고 개인적 갈등 때문에 역효과만 낸다.
* 웅영에 입학하던 시기엔 토도로키 쇼토를 알아보고 그에게 말을 거는데 마찬가지로 그를 방해라고 무시한다.
* 요아라시의 히어로관으론 이들의 행동이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고 디스하는데 토도로키는 무시하려 하지만 엔데버에 대한 증오가 고개를 든다.
* 토도로키와 요아라시는 전혀 협력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고가 날 뻔하는데, 미도리야 이즈쿠가 나타나 일침을 날린다.
* 이 시험은 HUC에 의한 채점 외에도 각 히어로들이 자기 개성에 적합한 자리에서 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철저한 모니터링이 이루어진다.
* 채점은 감점식으로 50점 미만이 된 수험생은 바로 탈락, 빌런이 나타난 지금도 적절한 판단과 활동이 중요하다.
* 그는 진동 능력으로 지진을 일으켜 빌런이 구호소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 적당히 할 생각이라곤 1g도 없는 갱 오르카. 그의 개성은 "범고래"로 범고래의 특성을 지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완전히 뚫렸다고 생각했지만 거대한 얼음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 토도로키 쇼토 등장. A반의 아시도 미나, 토코야미 후미카게, 오지로 마사라오가 함께 도착한다.
* 그런데 막상 두 사람은 감정의 앙금 때문인지 서로 견제할 뿐 협력하려 들지 않는다.
* 갱 오르카도 대형 루키의 등장에 다소 긴장하는데, 두 사람의 공격이 서로 방해가 돼서 갱 오르카에겐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한다.
* 요아라시의 바람은 토도로키의 불꽃의 영향으로 제대로 제어되지 않고 토도로키의 불꽃도 바람에 날려 엇나가고 마는 것이다.
* 요아라시는 왜 불을 쓰냐고 따지고 토도로키는 얼음은 그냥 막히니 불꽃을 쓴 거라며 자기도 요아라시 때문에 성가시다고 투덜댄다.
* 요아라시는 토도로키가 엔데버의 아들이라는 점을 공격하는데 토도로키가 과민하게 반응하다 시멘트 탄을 얻어맞는다.
* 토도로키는 아버지는 관계없다고 항변하지만 요아라시는 관련없는게 아니라며 과거의 일을 밝힌다.
* 어린 시절 요아라시는 엔데버의 팬이었다. 히어로는 "뜨거움"이라는 모토는 바로 엔데버의 활약에서 배운 것.
* 그는 엔데버에게 사인을 신청했지만 성질 더러운 엔데버는 요아라시를 밀치고 폭언을 퍼붓는다.
* "내 방해를 하지 마라."
- 마기/324화 . . . . 49회 일치
* 우고는 성궁의 무한한 시간을 이용해 끝없이 연구한 결과 원래 신이었던 다윗과 일 일라 조차 능가하는 전지전능에 가까운 존재가 되었다.
* 한편 패배한 다윗은 소원대로 작은 우주를 창조하며 만족하지만 어딘가 잘못됐다는 막연한 느낌을 받는다.
* 다윗을 한 손에 낚아챈 우고. 다윗에게 흡수 당해 사라진 것처럼 보인 것은 페이크였는지?
* 다윗은 일 일라와 동화한 자신의 의지를 알 수 있을리 없다고 말하는데 우고는 그 점은 부정하지 않는다.
* "성궁은 일 일라의 세상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순환시키는 시스템이자 나도 이 세상의 일부, 인간이 신을 내다볼 순 없다."
* 어딘지 일그러져 보이는 우고. 그는 다윗이 듣지 잘 듣지 않는데도 주절주절 설명을 늘어놓는다.
* 지금 우고라면 친구라도 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라며 "같은 신"끼리 대등하게 이야기해보자며 악수를 청한다.
* 한편 지상에 있던 아르바는 의식을 잃은 채로 방치돼 있었다.
* 아르바는 일 일라의 영락을 보고 분노하지만 우고는 아랑곳하지 않고 쓸데없는 설명을 계속 이어간다.
* "신의 의지는 하위 세계의 생명은 알 수가 없어. 마치 사람을 구성하는 미세한 세포 하나하나에 자신의 존재의식과 사람의 의식 따위를 영원히 알 수 없는 거랑 비슷하지 않아?"
* 하지만 우고는 전혀 그럴 생각은 없었다는 듯 "신의 순서를 뒤바꾼 것 뿐"이라고 답한다.
* 아르바가 그에게 분노를 표출하지만 우고는 "난 그들의 소원을 들어줬다"고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 아르바는 그에게 "네가 신이라도 되냐"고 따지는데, 우고는 무슨 세삼스런 말이나 들은 것처럼 "맞는데?"라고 말한다.
* "알라딘이 있는 세계에선 말이야. 나는 솔로몬이 맡기신 세상을 잘 운용해야돼. 이러면 됐겠지 솔로몬?"
* 그는 아르바의 1000년은 아무 것도 아니며 그걸 무수히 초월한 시간 동안 지루함과 고독을 느꼈다고 토로한다.
* 이제 그는 인간의 형태 조차 유지하지 못하는데 거대한 부정형의 형상이다.
* 우고는 아르바를 촉수로 들어올리며 "이젠 쓸쓸하지 않아"라고 말한다.
* 하지만 이미 우고는 너무나 초월적인 영역에 있어 아르바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다.
* 우고는 다시 자신의 업무에 심취하는데 어째서 신드바드가 성궁에 침입할 수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 우고는 이 점을 의문시하는데, 한편으론 어째서 "자신의" 마기들이 신드바드를 두려워해 왕을 고르지 않았는지도 의문시한다.
- 박상원(배우) . . . . 49회 일치
||<#5F9EA0> '''{{{#ffffff 데뷔}}}''' ||<(>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5F9EA0> '''{{{#ffffff 가족}}}''' ||<(> 슬하 1남 1녀 박지윤^^(1997년생)^^[* 현재 tvN 예능 '둥지탈출'에서 아버지인 [[박상원]]과 출연중이다.] ||
[[대구광역시]] 출생이나 [[인천광역시]]로 이주해 동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하였다. 1979년 연극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한 후 연극 쪽에서 활동하다 1987년 MBC 공채 탤런트가 되었다. 이후 1988년의 [[인간시장]]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989년 [[서울 시나위]]에서 [[변우민]], [[임미영]]과 같이 3명이 공동으로 주연을 맡아 활약하면서 인지도를 만들어가기 시작했고 [[여명의 눈동자]]는 그의 이름을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시대를 풍미한 드라마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첫사랑(KBS)|첫사랑]] 등 굵직한 작품을 맡으면서 특유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를 내세워 성공 가도를 달렸으며 당시 가장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에 뽑히기도 했다.
00년대 이후에도 [[토지(소설)|토지]], [[태왕사신기]] 등 꾸준히 유명 작품들에 출연해 존재감을 잃지 않고 있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신의(드라마)|신의]] 등 故 [[김종학]] PD의 작품에 많이 출연해 인연이 깊으며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백야 3.98, 태왕사신기 등 [[최민수]]와 많은 작품을 찍었다. 또한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와 여명의 눈동자, 여자의 방 등을 통해 [[고현정]]과도 여러번 호흡을 맞추었다.[* 셋 모두 故 김종학 PD가 아끼던 배우들이라 그의 장례식 때 찾아와 빈소를 지켰다.]
2006년 2월~2008년 2월까지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을 맡았으며 지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에서 맡았던 검사 역할은 현재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검사 시절에서 모티프를 따와 만든 배역이라고 알려졌다. 당시 드라마 작가였던 송지나가 2017년 대선 당시 아니라고 주장했었으나 하는데 사실 맞다고 보는게 옳다. 자세한 내용은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 5번목차 참고. 홍준표는 이후 [[모래시계(드라마)|모래시계]]를 통해서 형성된 그의 대중적 인기에 주목한 신한국당의 권유로 정계에 진출하게 된다.[* 1996년 총선에서 서울 송파 갑 지역구에서 무난하게 당선된다. 그러나 강직한 이미지와 달리 선거비용 사용 내역을 조작해서 의원직을 박탈당한다. 이후 2001년 동대문을 재보궐선거에 당선되면서 다시 정계로 돌아왔다.][* 사실 홍준표는 슬롯머신 비리 사건 수사 과정에서 상급자인 [[이건개]] 검사장을 구속하면서 검사들 사이에서 왕따당하고 있었다. 2년 동안 자기한테 같이 밥 먹자는 동료 검사 한명이 없었다고. 정작 홍준표가 구속한 이건개는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1996년 총선에서 자유민주연합 전국구 후보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 때문인지 박상원 본인도 늘 정계진출 떡밥이 있는 배우. 일단 본인은 정계 입문은 생각에 없다고 못박아두고 있다. 하지만 1인 시위 등을 통해 본인의 정치적 입장[* 보수 성향으로,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과도 친분이 있다. 2011년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때 광화문 이순신 동상앞에서 오세훈 시장을 지지하는 1인 시위를 한 적도 있다.]을 드러내곤 해서 이 떡밥은 여전히 쉬지 않고 현재진행형이다.
나이에 비해 꽤 젊은 이미지를 오래 가지고 간 배우이다. 첫사랑에서 대학생-대학원생 역을 맡을 당시 30대 후반이었다. 여명의 눈동자에서 주어진 고뇌하는 젊은 지식인 캐릭터가 꽤 길게 이어지기도 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 당시 더블 캐스팅으로 빌라도 역을 맡은 [[유인촌]]이 다리라도 부러졌으면 하고 매번 빌었다고 한다.
스키 실력이 수준급이며 스키 패트롤 자격을 가지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행사에 모습을 보이기도.
1990년대 전반에 [[에이스침대]] [[광고]]에 출연해서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라는 유행어를 낳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당연하지만, 침대는 가구가 맞다. 그러나 이 멘트 때문에 한 초등학교의 시험에서 "다음 중 가구가 아닌 것은?"으로 문제가 나왔는데 모두 "[[침대]]"라고 썼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1990년대 어린이들은 침대는 사이언스로 알고있다.~~
2009년도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바가 있다. 지적이고 점잖은 이미지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었지만 크게 문제거리는 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간 듯 보인다.
2013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8&aid=0002983280|스티브 잡스는 인류의 재앙이라고 했다가 논란이 되었다]].
* 마지막 방위(1997년)
* 1989년 잠들지 않는 나무 (MBC) - 박인범 역
* 1992년 마포 무지개 (MBC)
* 1995년 [[아스팔트 사나이#s-2|아스팔트 사나이]] (SBS) - 지미 역
* 1998년 [[그대 그리고 나]] (MBC)[* <마포 무지개>의 실패 후 친정인 MBC를 떠난 뒤 한동안 타 방송사 위주로 활동해 오다가 해당 작품을 통해 MBC 복귀를 했다.]
* 2004년 [[토지]] (SBS) - 이용 역
- 원피스/847화 . . . . 49회 일치
* [[쵸파]]와 [[캐럿]]은 [[샬롯 브륄레]]에게 사로잡힌다. 캐럿을 잡아먹힐 위기. 하지만 이건 탈출 작전이다.
* 다양한 종족이 산채로 봉인된 "책"으로 모두 살아있지만 책 속에 갖혀 있다. 그 중엔 희귀한 인종이나 혼혈 인종도 있다.
* [[빈스모크 저지]]가 토트랜드에 거인족만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빅맘이 발끈한다.
* 루피는 결혼"하지 않은건" 로라고 해적왕이 "못 된건" 빅맘이라며 꼭 상디를 돌려받겠다고 선전포고. 빅맘의 격노에 기름을 붓는다.
* 미러월드 안에 있는 샬롯 브륄레의 집. 캐럿과 쵸파는 결국 잡혔다. 브륄레는 캐럿을 토끼 수프로 만들려고 한다. 언제 들어온 건지 학기사 랜돌프와 유혹의 숲에 있던 악어도 동석. 악어는 본래 자신은 인간은 먹지 않지만 밍크족은 어찌어찌 될 거 같다며 식사를 고대하고 있다. 쵸파가 진자 토끼가 아니라 인간이라고 항변하자 악어가 망설이는데, 브륄레는 쵸파더러 빅맘의 "컬랙션"에 들어갈 거라며 입다물고 있으라고 조롱한다.
* 사실 이들이 잡힌건 작전의 일환이다. 쵸파는 일부러 "해비 포인트"로 거대화된 상태로 잡혔는데 변신만 풀으면 바로 쇠사슬을 풀 수 있다. 게다가 어제로부터 시간도 많이 지나서 "몬스터 포인트"를 다시 쓸 수 있게 됐다. 잘만되면 브륄레를 때려잡을 수도 있는 것. 쵸파는 침착한 태도로 조용히 기회를 노리고 있다.
* 빅맘 샬롯 링링은 성의 도서실에서 자신의 "컬랙션"을 과시하고 있다. 그녀의 컬렉션은 아들 샬롯 몬도르의 작품. 그의 능력으로 살아있는 생물을 "책" 속에 봉한 것이다. 그는 여러 페이지를 펼쳐서 수집한 생물을 보여준다. "검은 수염"이 임펠다운을 습격했을 때 유출된 "만티코어"나 "유니콘" "그리폰" 같은 전설적인 생물도 있다. 마치 표본처럼 못이 박혀 있는데 하나같이 살아서 몸부림친다. 심지어 사람도 들어가 있는데 펑크 하자드에 있던 "켄타우로스"나 수장족과 족장족의 혼혈인 "수족장인간" 같은 희귀한 인간도 들어가 있다.
인간까지 컬렉션으로 책 속에 보관하는 모습에 그 비정한 빈스모크의 형제들 조차도 인상을 찡그린다. 빈스모크 저지는 자신이 이곳에 와서 다양한 종족과 생물을 봤지만 딱 하나 "거인족"만은 보이지 않는다고 묻는다. 그러자 한순간이지만 빅맘이 발끈해서 인상을 구긴다. 하지만 곧 안색을 바꾸며 "어쩌다 보지 못했을 것"이라 얼버무린다.
* [[몽키 D. 루피]]와 [[나미]]는 몬도르의 책 속에 갇혀 있다. 이곳은 "죄수 도서실". 몬도르의 능력을 이용한 감옥이다. 컬랙션용과 달리 책의 페이지는 감옥처럼 되어 있고 그 안에 루피와 나미가 잡혀있다. 그들을 잡아온 빅맘의 군단이 페이지를 넘겨 샬롯가 장남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루피와 나미를 보여준다. 나미는 비교적 기운이 넘쳐서 물엿비에 젖어서 끈적거리니 샤워실을 내놓으라고 성화를 부린다. 페로스페로는 나미가 마음에 들었는지 추파를 던진다.
그때 빅맘의 전보벌레가 도착한다. 빅맘이 전보벌레를 통해 인사하자 조용하던 루피가 격분한다. 빅맘은 기개가 제법 남았다고 웃으며 일당이 전부 오지 않았길래 어인섬에서 한 약속을 잊은 줄 알았다고 빈정댄다. 루피는 언젠가는 날려주겠다며, 오늘은 단지 상디를 데리러 왔을 뿐이라 대꾸한다.
* 루피는 싸우고 싶다면 지금 상대해주겠다고 큰소리치지만 빅맘은 비웃을 뿐 전혀 응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상디만 두고 가면 살려보내준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이걸 무시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방해했다간 그냥 끝나지 않을 줄 알라며 엄포를 놓는다.
* 빅맘은 뜬금없이 루피가 어인섬에서 가로챈 과자값으로 준 어인섬의 보물 이야기를 꺼낸다. 그때 루피가 줬던 보물 중에는 어인섬의 국보인 "옥갑"이 섞여 있었다. 넵튠이 왜 이런 것까지 루피한테 줬는지 모르겠다며 웃으며 내일 다과회에서 개봉하겠다고 선언한다. 이 이야기는 루피를 도발하기 위해서 한 말 같지만, 정작 루피는 거기에는 관심이 없었다. 여전히 상디의 결혼 문제에 화를 내는데, 급기야 샬롯 푸딩을 언급하며 그녀가 자신들의 친구니 만나게 해달라고 발언한다. 나미는 그 발언을 막으려 하는데 빅맘은 그저 둘러대는 말이려니 하고 귀담아 듣지 않는다.
* 빅맘이 이번엔 나미에게 묻는다. 딸인 샬롯 로라에 대한 것이다. 빅맘에겐 "나미가 로라를 죽였다"는 걸로 보고가 간 모양인데 나미는 그걸 부정하며 "친구이며 비브르 카드가 우정의 증표"라고 항변한다. 그리고 스릴러 바크에서 로라가 전언으로 맡긴 "나는 잘 지내고 있다"는 말을 빅맘에게 전달한다.
>웃기지도 않는 소리 마!
뜻밖에 격노하는 빅맘. 나미가 소스라치게 놀란다. 빅맘은 어디있는지 당장 불라며 킬러를 보내겠다고 한다. 심지어 "아직도 부모자식인줄 알다니 기가막히다"는 발언도 한다. 빅맘은 자식은 부모맘을 모른다며 로라를 "역대 최고의 결혼 상대를 걷어차고 도망친 멍청한 딸년"이라 매도한다.
>그때! 그것만 얌전히 결혼했더라면 얼마나 큰 힘을 얻었을지!
>난 진작에 "카이도"도 "빨간머리"도 "흰수염"조차 박살내고 지금쯤은...
빅맘은 공포에 떠는 나미에게 로라의 위치를 실토하라고 종용한다.
* 루피가 끼어든다. 루피는 결혼"하지 않은" 건 로라고 해적왕이 "되지 못한" 건 빅맘이라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로라는 자기 힘으로 자기 일을 결정했지만 빅맘은 그러지 못했었다는 것. 루피는 시비라면 다시 걸어주겠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사황이라고 거들먹거리지마!
- 원피스/854화 . . . . 49회 일치
* 징베는 [[샬롯 브륄레]]에게 "룰렛"을 거부했다고 욕먹는데 원래 징베는 정당한 대가라면 지불했겠지만 그 자체가 악의와 죽음의 냄새밖에 없어 거부했다.
* 빅맘의 무기 "프로메테우스"는 [[브룩]]에게 처음으로 상처를 입어서 징징댄다. 하지만 빅맘은 그만큼 브룩이 강하다며 좋아하는 중.
* 빅맘은 다과회에서 [[상디]]가 푸딩의 베일을 벗기는 순간 총에 맞아 죽고 나머지 빈스모크 일가도 학살 당할 것을 상상하며 즐거워한다.
* 상디는 생각에 잠긴채로 있다가 보빈에게 발각되는데, 보빈은 무심코 그가 가지고 있는 도시락에 손을 댄다.
* 모든걸 포기하고 있던 상디였지만 그 도시락은 "평소대로"만드는 바람에 "루피의 취향"대로 만들어버린 도시락.
* 보빈은 쓰러지면서 그가 어째서 방에 있지 않은 거냐고 중얼거리고, 경비병들이 몰려오자 상디는 자신이 뭘하는지 몰라하며 그 자리를 황급히 뜬다.
* 홀 케이크 성은 침입자와 탈주자들로 어수선하다. [[징베]]는 [[나미(원피스)|나미]]를 태우고 경비들을 피해 이동하는 중이다. 이미 성내에는 징베의 모반에 대한 소식이 퍼지고 있다.
징베는 최대한 적을 피하고 있었지만 복도에서 앞뒤로 적에게 둘러 쌓이자 뒤따라 오는 적의 처리를 나미에게 부탁한다. 나미는 안 그래도 짜증나던 참이라며 "뇌운로드"로 적들을 싹 쓸어버린다.
* 쵸파 일행과 합류한 나미와 징베는 함께 미러월드로 진입한다. [[샬롯 브륄레]]는 징베가 이들과 함께 있는걸 보고 배신했다고 직감한다. 그녀는 징베가 빅맘 [[샬롯 링링]]이 제안한 "룰렛"에 겁먹고 내빼지 않았냐고 성토한다. 징베는 빅맘이 어인섬을 지켜준 만큼 인의를 다하려고 했지만 그녀의 룰렛에는 "죽음과 악의"의 냄새 밖에 나지 않아 거부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는 잘한 선택이라며 과거 그 룰렛을 돌렸던 자신의 파트너가 목숨을 일은 사실을 전해준다. 브륄레는 그게 자랑스럽기라도 하다는 듯이 "누구든 빅맘을 떠나가려는 자는 죽을 수밖에 없다"고 신나게 떠들다 얻어맞는다.
* 빅맘의 거처인 "여왕의 방"에서는 프로메테우스가 상처가 아프다고 징징거리고 있다. 그 상처는 브룩이 낸 것인데 생각보다 깊어서 자꾸 벌어진다고 한다. 빅맘은 프로메테우스가 한심하다고 말하다가 "그보단 이 녀석이 대단한 것"이라고 말을 바꾼다. 그녀의 세 무기에 상처를 낸 것은 브룩이 최초였기 때문이다. 빅맘은 브룩을 [[테루테루 보우즈]]처럼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며 예뻐한다.
함께 있는 [[샬롯 푸딩]]은 "그 뼈"도 여기 있을 거냐고 묻는다. 브룩은 푸딩의 언행이 자기가 아는 것과 다른 것 같다고 여기지만 설마 "본성"이 어떤지는 아직 모르고 있다. 빅맘은 상상이상으로 브룩을 마음에 들어해서 "살아있는 예술"이라 부르며 당분간은 도감에 넣지 않고 지니고 다니겠다고 말한다.
빅맘은 푸딩에게 밀집모자 일당의 처리를 잘했다며 칭찬한다. 푸딩이 잡힌 루피와 나미와 만났고 "꼴좋다"고 소감을 밝히자 브룩은 대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따라잡지 못해서 당황한다. 빅맘은 제르마에도 손을 써놨다며 술집 여자들을 보내 헤롱헤롱하게 만들어놨다고 말한다. 하지만 푸딩은 [[빈스모크 레이쥬]]가 자신을 미행했던 일을 언급하며 "감이 좋은 여자였지만 해결했다"고 말한다. 빅맘은 혹시 죽인건 아니냐고 우려한다. 푸딩은 걱정하지 말라며 죽이지 않고 기억도 잘 없애놨다고 안심시킨다.
이들의 피가 뿌려지고 나서부터가 "진정한 축제". 그녀가 그토록 케이크에 공을 들인 것도 이 순간에 즐기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지휘관을 잃은 제르마가 통채로 자신 손에 들어올 것을 기대하며 흥겨워한다.
* 빅맘 해적단의 간부들은 상디가 방에서 나오지 않도록 감시하고 있다. 체스병사가 방 안을 확인해보는데 누군가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다. 병사는 별 의심없이 "상디가 방에서 자고 있다"고 보고하는데, 사실 그는 상디가 아니라 방을 감시하던 감시병이었다.
회의실에서는 침입자들에 대해서 최종적인 정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페콤즈]]의 인도로 밀집모자 일당이 토트랜드에 도착한 시점부터 브룩이 잡히고 페드로가 [[타마고 남작]] 앞에서 자폭하기까지. 브룩이 빅맘에게 잡힌거 말고는 사실과 다른 정보가 유포돼 있다. 쵸파와 캐럿은 브륄레가 잡은 걸로 되어 있는데, 이후에 역으로 당해서 잡혀 있는건 아직 전달되지 않았다. 타마고 남작은 의외로 무사히 회의에 참석 중. "백작"으로 파워업해서 완전히 닭의 모습이 되었다. 페드로가 "자폭"했다고 확인해주지만, 사실 그가 도망친 것은 그도 알지 못했다.
총 여섯 명의 침입자 중 둘이 남는다. 루피와 나미. 그런데 이들은 분명 죄수도서실에 잡혀 있어야 할 텐데 이들도 탈출했다는 소식이 도착해 있다. [[샬롯 몬도르]]는 경비를 서고 있었던 [[샬롯 오페라]]에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추궁한다. 하지만 오페라는 크게 반발하며 "사실 무근인 헛소문"이라 일축한다. 지하엔 아무도 오지 않았으며 빅맘의 명령대로 [[샬롯 로라]]의 위치를 캐내기 위해 고문했지만 아무런 정보도 나오지 않았고, 그러다 태워죽여버렸다는 얘기다. 오페라는 사실대로 얘기했다간 빅맘에게 모든 수명을 뺏길 거라고 두려워해서 이런 거짓말을 하고 있다. 몬도르는 미심쩍어하지만 형인 오페라를 대놓고 의심할 수는 없어 넘어간다.
* 복도 어딘가에선 상디가 아직도 생각에 잠겨있다. 그는 자신이 푸딩에게 주기 위해 만들었던 도시락이 실수로 "평소대로", 그것도 "루피에게 주기 위한" 레시피로 만들어버린걸 깨닫는다. 하지만 상디는 스스로 "뭐하고 있는 거냐"고 자문하며 그런 미련들을 잊기 위해서 발버둥친다.
상디는 그대로 죽을 생각이었다. 루피 일행이 자력으로 도망칠 거라 믿으며 자신을 포함한 "악의 군단 제르마"가 전부 죽는게, 그게 적을 자극하지 않고 끝나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복도를 지나던 보빈이 그를 발견한다. 보빈은 처음엔 상디인건 모르고 옆에 있는 도시락이 눈에 띄어 접근했던 모양인데, 상디가 고개를 들자 그를 알아본다. 문제는 상디는 분명 "방에서 자고 있다"고 보고되어 있는데.
상디는 보빈이 도시락에, "고기"에 손을 대는걸 발견한다. 그리고 루피가 "네가 돌아오지 않으면 여기서 굶어 죽겠다"고 선언한 일을 떠올린다.
* 소란이 일어나자 경비병들이 몰려온다. 보빈도 정신을 잃지 않고 어째서 방에 있어야할 상디가 어디에 있는 거냐고 중얼거린다. 상황이 이상하게 돼버리자 상디는 또한번 "내가 뭘하고 있는 거지"라 되뇌인다. 그리고 경비병들이 들이닥치기 전에, 도시락을 챙겨서 자리를 뜬다.
- 원피스/881화 . . . . 49회 일치
* 빅맘 [[샬롯 링링]]이 소울을 부여한 거대 파도가 써니호를 덮친다. 파도 위에 파도타기하듯 올라탄 빅맘. [[나미(원피스)|나미]] 조차 대응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절망에 빠진다. 거울 조각으로 대화 중이던 [[몽키 D. 루피]]는 당황하나 손쓸 방법이 없다. [[쵸파]]가 쿠 드 버스트를 써보자 제안하나 [[브룩]]이 콜라가 부족해서 무리라고 답한다. [[캐럿(원피스)|캐럿]]은 그대로 죽을 거라고 생각해서 모처럼 살려준 목숨이 쓸모없게 됐다며 [[페드로(원피스)|페드로]]에게 용서를 빈다.
* 모두가 절망하고 있을 때 [[징베]]가 방법을 찾아낸다. 징베는 돛 하나를 밧줄로 연결해 조타수 노릇을 하면서 돛까지 조종한다. 징베의 목적은 "그린룸". 나미는 그게 뭔지 아는 것 같지만 말도 안 되는 발상이라 하고 나머지 일행은 그게 뭔지도 모른다. 징베는 설명보단 과감하게 행동에 돌입, 파도가 들이치는 순간 그 속으로 돌진한다.
* 그린룸이란 거대한 파도가 휘감기는 순간 생기는 파도 속 공백지대, "파도의 방"이다. 어인족들이 놀이터처럼 이용하는 곳. 징베는 그곳으로 배를 몰고 있었다. 끝장이라고 생각했던 일행은 어리둥절하다. 징베는 멋진 배와 멋진 항해사가 있으니 조타만 좋다면 이 배는 무적이라며 그대로 그린 룸을 타고 파도를 가른다. 나미는 이만한 배를 수족처럼 다루는 징베의 조타 솜씨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렇게 무사히 항해를 계속하는 써니호. 하지만 빅맘 측은 써니호가 완전히 삼켜져 침몰했다고 착각한다. 빅맘이 파도를 일으켰을 땐 당황했던 페로스페로도 그들이 죽었다고 생각해 만족한다. 그는 그 소식을 전보벌레도 빅맘 해적단 전체에 전달한다.
* 미러 월드의 빅맘 해적단 병력들도 그 소식을 접했다. [[샬롯 카타쿠리]]의 전보벌레에서 그 소식이 흘러나오자 루피는 믿기지 않는 듯이 거울조각으로 일행을 부른다. 그러나 아무 대답도 없다. 밀집모자 일당의 전멸이 기정사실화되고 [[샬롯 브륄레]는 새로운 거울로 진군할 필요도 없겠다며 작전을 중지시킨다. 그런데 부하들은 여전히 거울 너머에 아무런 일도 없다고 이상해 하는데, 그때 갑자기 거울이 깨진다. 그리고 미래를 예지하는 카타쿠리 만큼은 페로스페로의 공지에도 아무런 반응이 보이지 않는다.
* 물론 써니호는 무사했다. 거울을 깨뜨린건 나미. 브룩과 쵸파는 그러면 루피가 돌아올 길도 끊기지 않냐고 하지만 나미는 "카타쿠리에게 집중하고 싶다"던 루피의 말을 상기하며 "선장명령"이라며 배 안의 모든 거울을 깨뜨리게 한다. 써니호로 이어지는 모든 거울이 하나둘 깨지자 미러월드의 빅맘 해적단이 술렁인다. 브륄레는 역시 살아있는게 아닌가 의심하지만 다른 부하들은 "수압 때문에 깨지고 있다"며 낙관한다. 그때 루피의 거울 조각으로 나미의 속삭이는 목소리가 들린다.
* 루피가 눈치 빠르게 빅맘 해적단의 눈을 피해 응답한다. 곧 일행이 무사하다는 소식과 배의 모든 거울이 깨졌다는 소식을 받는다. 일행은 루피가 귀환할 수 없게 됐다고 하지만 루피는 "어떻게든 하겠다"고 대답한다. 나미가 아무 대책도 없이 잘 되겠냐고 잔소리한 뒤 자신들은 곧 카카오 섬으로 향한다고 알린다. 도착은 약 10시간 뒤. 심야 1시가 될 예정. 나미는 반드시 "그녀석"을 날려버리고 카카오섬으로 이어지는 거울을 찾으라고 말한다. 나미는 거기서 만나자고 확인하듯 루피의 대답을 기다리지만, 루피는 그럴 겨를이 없었다. 카타쿠리의 공격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그 공격의 여파로 루피가 가지고 있던 거울 조각이 부스러진다.
* 카타쿠리는 "버들잎 떡"이란 기술로 루피를 사정없이 두들겨팬다. 루피는 일방적인 당하면서도 일행에게 걱정을 끼칠까봐 입을 틀어막고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다. 겨우 몸을 피한 그는 아주 작은 조각이 된 거울에 대고 억지로 웃어 보인다. 그리고 자기는 이미 카카오섬에 도착한 것처럼 연기한다.
일행을 안심시키기 위해 연기를 하는 루피. 거울 조각이 깨지고 루피의 응답도 없어 불안해하던 일행은 그걸로 안심한다. 그 뒤 루피는 아예 작은 조각까지 으스러뜨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게 한다.
* 카타쿠리는 예지로 루피의 다음 할 말을 읽었다. "이런 곳에서 죽을 생각은 없어." 그리고 그걸 비웃었다.
자신의 몸 속에서 예리한 삼지창을 꺼내는 카타쿠리. 루피는 지지 않고 오기를 부렸다.
나미가 쓰나미를 보고 다 틀린 것 같다고 말해서 당황하나 무사하다는 응답을 받고 안도한다. 정작 자신 쪽이야 말로 카타쿠리 때문에 대위기. 철저하게 농락 당하면서도 일행을 안심시키기 위해 비명을 참고 억지 웃음까지 보이는 등 눈물겨운 상황이다. 일행에게 자신은 벌써 카카오섬에 도착했으니 안심하고 오라고 하기까지 하는데 전황은 좋지 않다. 물론 본인은 "이런 곳에서 죽을 생각은 없다"고 하지만 카타쿠리는 그걸 "유언"취급하며 비웃는다.
쓰나미가 닥쳤을 때는 절망했지만 징베가 놀라운 솜씨로 파도를 헤쳐나가자 부활. 위기를 돌파한 뒤에는 "카타쿠리에 집중하고 싶다"던 루피의 말에 따라 배의 모든 거울을 깨뜨린다. 어떻게든 하겠다는 루피에게 실제론 아무 대책이 없다는걸 알고 10시간 뒤 카카오섬에 도착할 테니 거기로 연결된 거울을 찾으라고 이른다. 루피가 일행을 안심시키기 위해 벌써 도착했다고 말하는데 거짓말이라는걸 눈치채지 못한다.
거대한 파도가 칠때 생기는 공백지대 "그린 룸"을 찾아내서 일행을 구원했다. 이때 한 손으론 키를 잡고 다른 손으론 돛에 연결된 밧줄로 돛까지 컨트롤하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항해사로 베테랑인 나미 조차도 "그런건 듣도 보도 못했다"며 경탄할 정도. 루피가 일행을 안심시키려고 거짓말을 했을 땐 역시 아무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안도했다.
샬롯 페로스페로가 일행을 전멸시켰다고 전달했을 땐 믿지 않는 눈치였다. 그의 예지 상으론 일행이 전멸되지 않는 모양. 하지만 루피가 죽거나 죽기 직전까지 몰리는건 봤는지 루피가 "이런데서 죽을 생각이 없다"고 했을 땐 그런 유언으로 괜찮냐고 빈정댔다.
- 은혼/587화 . . . . 49회 일치
카무이의 폭주를 막아서는 아부토
* 긴토키 못지 않게 만신창이가 되었지만 야토의 피에 이끌려 일어서는 카무이.
* 신파치와 가구라는 이 모습을 보고 요시와라에서 가구라가 아부토와 싸웠을 적 드러냈던 모습임을 확신한다.
* 아부토는 카무이가 야토의 피에 먹혀버렸다고 이제 저건 "너희의 바보 오빠도 바보 아들도 아니고 단장도 아니다. 단지 이름도 잊어버린 괴물(아토)".라고 한다,
* 카무이는 번개같은 속도로 가구라를 공격하는데 긴토키의 구원으로 간신히 피한다.
* 공격은 위력적이지만 과도한 힘을 쓴 결과 사지가 찢겨져 나가는 지경이 된다.
* 카무이는 재차 가구라를 공격하고 긴토키가 다시 달려들어 막아내지만 절벽까지 날려가 처박히고 만다.
* 또 다시 가구라를 공격하는데, 이번엔 아부토가 발차기를 날려 막는다.
* 아부토는 가구라와 신파치에게 도망치라고 한다.
* 이대로는 설마 "바보오빠"가 돌아온 들 동생도 아버지도 없어져 있을 거라고 한다.
* 아부토는 가구라 집안 문제엔 관심이 없다면서도 "(가족을 죽일 거라면)네가 직접 하라고 단장"이라며 카무이를 힐난한다.
* 야토의 힘에 몸을 맡길 정도로 가족과 싸우는 것이 아팠냐고 하면서, "이들도 아픈건 마찬가지지만 그걸 견뎌내면서 너와 싸운 것. 가족을 위해서"라고 말한다.
* 도망칠 거라면 주먹을 내리고 싸울 거라면 자신의 주먹으로 싸우라며, "이 부단장의 충언이 들리지 않는다면 할 수 없지. 바보 단장에게 휘둘리는건 익숙해."
* "댁이 죽을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면 어디까지고 함께 가는게 우리들 7사단이다."라고 말한다.
* 사실 아부토는 과거 카무이가 가족을 버리던 시절의 일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 카무이가 호우센에게 한 방 먹인 대가로 자신과 어머니(코우카)를 이 별에서 데리고 나가달라고 했는데, 결국 카무이는 어머니를 데려오지 못했다.
* 아부토는 일부러 "어머니를 해적선으로 납치하다니, 꽤 유망한 악당인줄 알았는데 잘못 봤다"며 꺼지라고 말한다.
* 하지만 카무이는 "어린애 하나 납치하지 못하는걸 보니 악당 실격"이라고 대꾸한다.
* 아부토는 "사실 아버지가 말려주길 바라고 그때 어머니를 데려오려고 한 것 아니냐"고 말한다.
* 그리고 지금이라면 되돌릴 수 있다고 말하지만, 카무이는 말 없이 해적선에 오른다.
- 이동흡 . . . . 49회 일치
[[경상북도]] [[대구시]]의 [[고성 이씨|고성]](固城) 집안에서 [[1951년]] [[1월 27일]] 태어나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제15회 [[사법시험 (대한민국)|사법시험]]에 합격하여 5기 [[사법연수원]]과 군 법무관을 마친 1978년 [[부산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었다. 종교는 [[불교]]이다.<ref>허신열,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701495&sid=E&tid=1 박근혜 인사에 불교계 민감반응], 내일신문</ref>
부산지방법원 형사합의부 배석 판사로 재직하던 1980년 11월 24일 결심 공판에서 배석으로 관여했다가 선고 공판에 서명 날인을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106270032921101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6-27&officeId=00032&pageNo=11&printNo=10997&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1년 6월 27일자]</ref>
판사로 재직하면서 헌법재판소 헌법연구부장,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사법발전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던 이동흡은 2000년에 [[수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우에 이어 2005년 2월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다 2005년 8월에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서울가정법원]]에서 법원장으로 재직하던 2006년 9월에 [[한나라당]] 추천으로 국회에서 임기 6년의 [[대한민국 헌법재판소|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임명되었다. 2012년 9월 헌법재판관에서 물러난 이후인 [[2013년]] 1월 3일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으나 특정업무경비 유용 의혹 등으로 인해 국회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아 41일만인 [[2013년]] 2월 13일에 헌법재판소장에서 사퇴하였다.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하던 이동흡은 법원내 형서 재판장 9며이 모인 자리에서 "그동안 현행법을 지키지 않았던 관행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제안하면서 선거법 전담재판부인 형사10부 재판장을 맡은 스스로도 [[박혁규]], [[유시민]] 의원의 재판에서 감정인·통역인·국선변호인의 일당과 여비·보수 등의 "소송비용에 대해 피고인의 부담으로 한다"는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108296]</ref>
*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1978년 [[부산지방법원]] 판사
* 1985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 1991년 [[대구지방법원]] 민사합의부, 가사합의부 부장판사
* 1993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1995년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지원장
* 1997년 [[서울지방법원]] 민사항소6부 부장판사
* 2000년 [[수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직무대우
* [[2013년]] 1월 3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으나 특정업무경비 유용 의혹 등으로 인해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되었다.
* [[2013년]] 2월 13일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된지 41일만에 사퇴하였다.
* [[대전고등법원]] 형사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9년 7월 30일에 1994년 2월부터 1998년 2월까지 퇴출된 [[충청은행]] 은행장으로 재직하면서 경영이 부실한 서우주택건영에 368억원, 경원건설에 40억원을 부당하게 대출하고 대지 200평과 현금 2000만원 등 1억 6천여만원을 사례금으로 받아 구속된 전 충청은행 은행장 윤은중에 대해 징역 3년 추징금 6천만원이 선고된 원심을 깨고 징역2년 6월 추징금 600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9년 7월 31일자</ref>
* [[대전고등법원]] 특별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9년 12월 13일에 시영아파트를 분양받고 3년이 넘도록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지 않아 과징금을 부과받은 이모씨 사건에서 1995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부동산 실명제법 제10조 제1항에 대해 "법률은 탈세 행위를 막아 부동산 거래를 정상화한다는 취지로 제정되었음에도 탈법의 의도가 전혀 없는 사람들에게 까지 과중한 금전적 부담을 주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9121400329126006&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9-12-14&officeId=00032&pageNo=26&printNo=16930&publishType=00010 경향신문 1999년 12월 14일자</ref> 이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2001년 5월 31일에 합헌 결정했다.(99헌가18)
* [[서울고등법원]] 특별6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4년 10월 27일에 무학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대선주조 지분에 대한 매도를 요구하는 시정조치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467702]</ref> 10월 28일에 돈을 주고 청소년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신상공개 처분을 받은 정모씨(29)가 "범죄사실이 알려지면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다"며 [[청소년보호위원회]]를 상대로 낸 신상공개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091305]</ref> 2005년 1월 5일에 2002년 6월 29일 발생한 [[서해교전]] 직전에 대북정보를 지나치게 변형 보고하고 "기무사가 표적 조사했다"고 주장하여 비밀누설과 명예훼손, 품위유지위반 등을 이유로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린 것이 부당하다"며 한철용 소장(예비역)이 국방부장관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4&aid=0000015524]</ref>
* [[서울고등법원]] 선거 전담 재판부인 형사10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5년 3월 22일에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03년 9월 선거구 아파트 조기축구회 창단식에 참석해 고사상에 현금 20만원을 기부하고 같은해 12월 제주도에서 열린 이장단 단합대회에 두차례 참석해 1100만여원 상당의 음식값과 술값을 후배를 통해 지급하여 기소된 [[박혁규]]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이장단 단합대회에 대해 무죄라고 판단하여 벌금 50만원이 선고된 원심을 깨고 모두 유죄로 인정하면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0519344]</ref> [[민주노동당]]을 공개 지지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2년이 선고된 정용천 전국공무원노조 수석부위원장에 대해 징역6월 집행유예1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519351]</ref> [[열린우리당]]을 반대하는 내용의 글을 [[시스템클럽]]에 게시하여 1심에서 벌금 50만원이 선고된 군사평론가 [[지만원]]에 대해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519374]</ref> 3월 29일에 [[백원우]] [[열린우리당]] 의원에 대해 "경선 당시 인쇄물을 배부한 대상은 입당 원서가 지구당이나 중앙당에 제출되지 않았던 것을 볼 때 진정한 의미의 당원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0521828]</ref>
*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BBK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이명박 특검법' 헌법소원에 대해 참고인 동행명령제를 제외한 나머지 조항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렸지만 김희옥 재판관과 이동흡 재판관 2명만 법 전체에 대해 위헌 의견을 냈다.<ref>미디어오늘 2009년 10월28일자 '재판관 성향으로 본 미디어법 위헌판결'</ref>
*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와 관련된 야간 집회 금지의 헌법 소원에 대하여 [[헌법재판소]]가 [[2009년]] [[9월 24일]]에 헌법불합치로 결정할 때 "야간옥외집회 금지는 집회 및 시위의 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 유지의 조화라는 정당한 입법목적 하에 규정된 것"이라며 합헌이라고 했다.<ref>백나리, 차대운, [http://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78473.html 헌재, '야간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결정], [[연합뉴스]]</ref><ref>{{뉴스 인용 |제목 = 盧 지명한 2인 등 위헌, 검찰출신·한나라 지명자 합헌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241805005&code=940301 |출판사 = 경향신문 |저자 = 조헌철 기자 |쪽 = |날짜 = 2009-09-24 |확인날짜 = }}</ref>
- 이선희 . . . . 4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1964년]]<ref>[https://www.leesunhee.com/sunny/contents/contents.do?cmnx=16 데이터 관련 리스트]</ref> [[대구광역시]] 에서 [[울산광역시]] 출생의 [[불교]] [[승려]]였던 아버지와 [[부산광역시]] 출생의 [[불교]] 신도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대전광역시]] 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그 후 [[광주광역시]] 와 [[인천광역시]]에서 각기각기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녀는 [[1969년]] 이후 [[서울특별시]]에서 줄곧 자랐다.
그녀는 대학 시절이던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같은 학과 선배 임성균과 "4막 5장"이란 팀으로 출전하여 《J에게》를 불렀다. 애초에 2학년 때 노래가 하고 싶어 작곡가 [[장욱조]]의 음악 사무실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어떤 무명 작곡가([[이세건]])가 말하기를 "아직도 내가 만든 노래를 아무도 아니 불러 준다."며 [[악보]] 뭉치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한다. 그 악보 뭉치를 주우면서 차라리 마음대로 불러도 되는지 물어 보아 결국 허락을 받았고, 그 더미 속에 있던 노래가 바로 <J에게>였다. 3년이 지난 이후 1984년, 이 노래로 참가를 하여 MBC 강변가요제 대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며 데뷔하였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바지만 고수하는 옷차림의 보이쉬한 매력으로 ‘언니 부대’가 만들어졌으며, 특히 동그란 [[안경]]과 커트 [[머리]] 등이 여학생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며 소위 '이선희 신드롬'을 일으켰다.
아직 정규 앨범 한 장 없이 오직 <J에게>란 곡 하나만으로도 11월 25일부터 [[KBS]]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여 골든컵을 차지하였고, 1984년 KBS 방송 가요대상 신인상, 1984 [[MBC]] 10대가수가요제 최고 인기가요상, 신인상, 10대 가수상으로 최초 3관왕에 오르는 등 데뷔 직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85년 첫 음반 《[[아! 옛날이여]]》가 발매되었고 그를 스타덤에 오르게 한 <J에게>와 록 스타일이 가미된 <아! 옛날이여>, <갈등>, <소녀의 기도> 등의 곡도 히트하여 KBS 가요 톱텐에 자신의 노래 7곡을 진입시키는 등 큰인기를 끌었다. <아! 옛날이여>로 1985년 가요부문 통합 1위를 차지하였다.
1986년 3집 앨범 《[[알고 싶어요]]》가 발매되었다. 1987년, 대표곡 <알고 싶어요>가 KBS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를 하며 골든컵을 두 번째로 차지하고 한 달 방송 횟수 107회, MBC 라디오 음악차트에서 15주 1위 기록을 만들어 냈다. 그 외 <영>, <어둠은 걷히고>, <청아한 사랑> 등이 히트했다. 또한 학생가장돕기를 위한 전국 투어를 계속 진행했다.
1988년 4집 《[[사랑이 지는 이자리|사랑이 지는 이 자리]]》에서 <나 항상 그대를>로 KBS 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를 해 3번째 골든컵을 수상했다. 또한 70년대 신중현과 뮤직파워(26인조 악단)의 <아름다운 강산>을 리메이크해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사랑이 지는 이 자리>, <안녕>, <길을 떠나자> 등도 히트하였다. 만화 주제가 <[[달려라 하니]]>를 부르기도 하였다.
1989년 5집 《[[한바탕 웃음으로]]》에서는 <나의 거리>가 KBS 가요 톱텐 5주 연속 1위로 4번째 골든컵을 수상하였고, <한바탕 웃음으로>는 1990년에 3주연속 1위를 차지하며 1989년, 1990년 한 앨범으로 2년 연속 골든디스크상을 차지했다. 그 외 <겨울애상>, <불꽃처럼>, <오월의 햇살> 등의 노래가 히트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991년 [[서울시의회]] 의원 선거에 당선되어 제3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였다. 음악적으로는 1990년대로 접어 들면서 고비가 왔다. 7집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은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그대가 떠나신 후에> 등이 인기를 끌긴 했지만 이전만큼은 아니었고 상업적으로도 제일 저조한 성적을 얻었다. 1992년 변화된 가요계 상황에 대응하여 국악과 가요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룬 8집 《조각배》를 발표하였다. 타이틀곡 <조각배>와 <초원>, <작은 연가>, <성주풀이>, <한네의 이별> 등을 이선희만의 느낌으로 소화한 실험적인 앨범으로서 색다른 변화에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한때 1995년 12월 6일에서 1996년 2월 17일까지 [[새정치국민회의]]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 직위에 보임되어 잠시 활약하였으며 [[새정치국민회의|국민회의]] 탈당 직후 1996년 3월 21일에서 1996년 6월 1일까지 [[민주당 (대한민국, 1995년)|통합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 직위에 보임되어 활약하였고 [[민주당 (대한민국, 1995년)|통합민주당]] 탈당 직후 1996년 10월 발표한 10집 《First Love》(대표곡 <라일락이 질 때>)는 모든 노래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였다. <회색 도시>는 락의 느낌으로, <성안의 아이>는 몽환적인 느낌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아카라카치>는 삶에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담고 응원 구호를 접목시키며 가창력까지 돋보이게 해 응원가로도 쓰인다. 이 앨범 이후로 이선희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도 보여 주기 시작했다.
1998년 11집 《Dream Of Ruby》(대표곡 <낯선 바닷가에서>) [[뮤직 비디오]] 촬영 중 부상을 당하기도 했지만 [[신중현]]의 아들 [[신대철]]이 만든 <너에게 가면>으로 엄청난 고음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2000년 5월 31일에서 2000년 10월 31일까지 [[새천년민주당]] 문화예술행정특보위원 직위를 잠시 지낸 그녀는 [[새천년민주당]] 탈당을 한 이듬해 2001년 3월, [[유영석]], [[박진영]], [[김종서 (1965년)|김종서]] 등 젊은 세대들의 대표 아티스트들이 도운 12집 《[[My Life + Best]]》에서도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며 MBC 10대가수상을 다시 한번 수상했다. <이별소곡>은 조용한 느낌을, <이 노래를 빌려서>는 슬픈 감정을, <살아가다 보면>은 삶에 격려와 희망을 주며 인기를 끌었다. 2002년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영화)|가문의 영광]]》에 1988년에 발매했었던 <나항상 그대를>이 삽입되어 후세대 사람들에게도 각인되었다.
이후 앨범 활동은 4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그 사이 [[이승기]]라는 가수를 발굴해냈다. 직접 가수 제의를 하고, 보컬 트레이닝을 시켜 가수로 데뷔시키고 행사를 같이 다니고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하기도 했다. 이승기는 가수는 물론이고 예능인으로도 《[[1박 2일]]》, 《[[강심장]]》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배우로서 《[[소문난 칠공주]]》, 《[[찬란한 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하였다.
계속적인 음반 발매와 콘서트를 통한 활동으로 2010년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OST <여우비>와 <내가 사랑할 사람>, 《[[대물 (드라마)|대물]]》의 OST <떠나지마>를 부르기도 하였다.
[[2011년]] [[2월 3일]]에 세계적인 가수들만 설 수 있다는 뉴욕 카네기홀 중에서도 가장 큰 메인공연장인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대한민국 대중가수로는 3번째로 단독 공연을 가졌다.<ref>{{뉴스 인용
|제목 = 이선희 한국가수 3번째 카네기홀 공연, 이서진-이승기 미국행 지원사격
}}</ref> 2800여 석에 이르는 좌석이 모두 매진이라는 큰 기록을 세우며 한인으로서는 최다 관객 동원을 기록하였다. [[2011년]] [[9월]]부터 방송된 [[문화방송|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시즌 2의 멘토로 출연하였고, 멘티 구자명이 우승하였다.
2016년에는 [[SBS]] "판타스틱 듀오"의 첫방송에 출연하여 5주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최고의 아이돌 가수들과 경쟁하는 모습에 "역시 이선희"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2016년 9월부터 2017년 3월까지 "The Great Concert LEESUNHEE" 전국 13개도시 23회 공연을 전회 매진으로 진행하였고 2017년 5월 미국 LA와 9월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해외투어 공연을 열었다.
2018년 4월 1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 《봄이 온다》 무대에 올랐다. 부른곡은<J에게, 알고 싶어요, 아름다운 강산> 3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를 선보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조용필·이선희 등 4월 평양 공연 |url=http://www.yonhapmidas.com/article/180403173727_417430 |날짜=2018-04-03 |확인날짜=2018-08-10 |뉴스=연합마이더스}}</ref>
* 1988년 4집《[[사랑이 지는 이자리|사랑이 지는 이 자리]]》
- 이열희 (1924년) . . . . 49회 일치
| 현지어표기 = 李烈熙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부]] 성내3동
| 사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 종교 = [[유교]]([[성리학]]) →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세례명: 토마)
| 친척 = 이동진(증조할아버지) <br /> 이일우(할아버지) <br /> 이시우(작은할아버지) <br /> 이상악(큰아버지) <br /> 서법경(큰어머니) <br /> 이명득(큰어머니) <br /> [[이상정 (1897년)|이상정]](5촌 숙부)<br /> [[한문이]](5촌 숙모) <br /> [[권기옥]](5촌 숙모) <br /> [[이상화 (시인)|이상화]](5촌 숙부) <br /> [[이상백 (사학자)|이상백]](5촌 숙부) <br /> [[이상오]](5촌 숙부) <br /> 이겸희(6촌 누이동생) <br /> [[박창암]](6촌 매제) <br /> 이용희(6촌 남동생) <br /> [[박문웅 (1890년)|박문웅]](장인) <br /> [[박중양]](장조부)
| 지휘 = [[군의관|군의무장교 공중보건의]]
| 기타 이력 = [[경북대학교|경북대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출신 <br /> 치과 의사 · 외과 의사 <br /> 구강성형외과 의사 <br /> 의학 교육자 및 대학 교수 <br /> [[치의학|치의학교육 저술가]] <br /> [[성형외과|구강성형외과학교육 저술]][[저술가|가]] 겸 [[수필|수필가]] <br />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br />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이사장 <br /> 대한치과의학협회 경상북도 지회장 <br />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 명예회장 <br />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치의과대학]] 학장 <br />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명예교수
[[1977년]] [[5월]]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 명예회장에 추대되었고,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 대한치과의학협회 경상북도 지회장,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대 학장, 경북치과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 독립운동가 [[이상정]], 역사학자 겸 스포츠인 [[이상백 (사학자)|이상백]]의 5촌 조카였다. 일제 강점기 당시 도지사를 지낸 [[박중양]]은 그의 처조부가 된다. 본관은 [[경주 이씨|경주]](慶州)이고 호는 백산(白山)이다. [[천주교]] 영세명은 '''토마'''이다. [[대구광역시]] 출신.
[[1924년]] [[12월 18일]] [[대구부]] 성내3동(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1가)에서 이상무의 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 소남 [[이일우]]는 사업가였고, 독립운동가 [[이상정]],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ref name="daemyonh">[http://www.lifemaeil.com/news_view.php?print_no=1540&seq=5570 특집- 상화의 큰 집 사람들] 주간매일 2002년 11월 27일자</ref>, 역사학자 겸 스포츠인 [[이상백 (사학자)|이상백]]은 그의 아버지 이상무의 사촌 형제들이었다.
그의 증조부 [[이동진]]과 할아버지 소남 [[이일우]]는 구한말~일제시대의 사업가로 [[우현서루]]를 건립하여 학생들을 가르쳤다. 고모부 윤홍열은 미군정기 때 남조선과도입법위원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5.16 군사 정변]]에 참여한 군인 출신 사학자 [[박창암]]의 처 이겸희는 그와 6촌간이었다. 고모 이숙경의 며느리는 [[1945년]] [[8.15 광복]] 후 초대 [[대구광역시장|경북 대구시장]]을 지낸 [[허억]]의 딸이었다.
[[1954년]] [[소아과]][[의사]]이자 [[내과]][[의사]]였던 [[박부남 (1931년)|박부남]]과 결혼했는데, 그는 구한 말, 일제 강점기에 [[도지사]]를 지낸 해악 [[박중양]]의 손녀이며, 상주,청도[[군수]] 등을 지낸 [[박문웅 (1890년)|박문웅]]의 차녀였다.
[[1946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모교인 [[서울대]] [[치과]]대학 조교가 되었으며, [[1947년]] 대구의학전문학교 치과학교실 조교가 되었다. 그해 [[3월]] 다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국군수도병원|육군병원]]의 외과, 치과 의사로 근무하였다. 육군병원에 근무할 당시 구강외과를 설립하고 60년대초 구강외과내에 악안면 성형외과를 신설하였다.<ref name="imails">[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5733&yy=1999 지방 국립대 7곳 치대 설립 '산파역'] 대구매일신문 1999년 06월 08일자</ref> [[구강외과]]를 전공한 그는 구강성형 분야의 완전한 의술확립을 위해 다시 경북대의대에 입학, 다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다녔다. 경북대 의대 재학 중에는 외과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였다.<ref name="imails"/> 그 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원에서 의학석사와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1961년 6월까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치의과의 전임강사로 활동했다.
[[미국]] 제25육군병원에서 [[하버드 대학]] 출신인 [[치과]]전문의 [[마틴 D. 해치]](Martin D. Hatch) 박사의 지도 하에 악안면 [[성형외과]]를 수학하였다. 이후 그는 육군 제1병원에 근무하였으며, 제1병원 재직 중 악안면성형 및 구강외과를 창설했다. 당시엔 전쟁 당시 발생한 부상이나 상처 등으로 턱, 안면 등에 변형이 생긴 환자들이 있었다. 그의 성실성을 높이 평가한 [[마틴 D. 해치]]는 [[한국]]을 떠나기 전 그에게 수술할 때 사용했던 소수술기구와 성형외과학서적 5권을 그에게 특별히 선물해주기도 했다. 이후 그는 [[1953년]] [[경북대학교]] 의과 대학 치의학과를 졸업하였다.
[[1956년]] [[경북대학교]] 의과 대학 치의학과 전임강사가 되고, 그해 동 대학 조교수가 되었다. [[1956년]] [[4월]] [[경북대학교|경북대]] 의과대학에 치의학과가 신설되자 동년 [[8월]]에 이열희는 조교수에서 경북대 치의학과 학과장으로 부임하였다.<ref>[http://www.denfol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99&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학과교실] 덴포라인 2006.04.05</ref> 그러나 예산 부족을 이유로 치의학과는 [[1957년]] [[3월]] 폐지됐다.
[[1957년]] 경북대 의대에 발을 디딘 그는 당시 [[치과의사]] 부족으로 불법 치과의료 행위가 극성을 부리자 치과대 설립을 서두르게 되었다. 그는 인근 국가의 인구 대비 치과의사수를 파악, 직접 [[보건사회부]]와 [[문교부|교육부]] 등을 찾아 치과대 설립의 당위성을 주장하였다.<ref name="imails"/> 그뒤 1973년 전국 7개 지방국립대에 치의예과 설립 허가를 얻어내고 79년에는 치과대로의 독립을 이뤄냈다.<ref name="imails"/>
{{인용문2|치과대 설립을 위해 무려 10년이나 뛰어다녔지요. 결국 내가 만든 서류가 표본모델이 돼 전국 국립대에 치의예과를 설립하게 된 것이지요.<ref name="imails"/>}}
경북대 재직 초기 당시 그는 "치과대 설립을 허가해 주고는 예산을 제때 배정해주지 않아 교실없이 신입생을 모집, 강의실을 구하기 위해 우왕좌왕했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ref name="imails"/> [[1957년]]부터 [[대한민국 문교부|문교부]]를 상대로 치과 관련 대학의 별도 단설을 주장, 설득한 끝에 [[1979년]] 경북대학교 치과 대학외 7개 대학교의 치과대학을 시범으로 설립하여 성과가 나타나자 각 대학의 치과대학 별도 설치를 허가받았다.
[[1961년]] [[6월 6일]] 전임강사에서 조교수로 승진하여 [[경북대학교]]로 정식 발령<ref>"정부인사", 경향신문 1961년 06월 06일자 1면 정치면</ref>, 경북대 치의학과 조교수에 임명되었다. [[1962년]] [[11월]] 오재인(吳在仁), 정순경(鄭淳慶), [[국군통합병원]] 의무과장 최형곤 [[대령]] 등과 함께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의 창립에 참여하였고, [[1972년]]부터 [[1976년]] [[11월]]까지는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 제3대 회장을 역임했다. 동시에 그는 무의촌대책위원회 치과분과 회장을 맡으며, 병원, 의료시설이 없는 무의촌의 치과 진료 봉사에도 참여하였다.
[[1963년]] 치과의학회 경상북도지회장에 선출되었다. [[1963년]] [[8월 1일]]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 논문 "인태아(人胎兒) [[소화기]]계의 [[점액]]선에 대한 발생학적 급조직 화확적연구"를 제출하고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65년]] [[3월 3일]] [[경북대]] 의대 부교수로 승진하였다. [[1967년]] [[10월]] [[대한구강악안면외과협회]] 제9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부회장에 선출되어 [[1969년]] [[10월 17일]]까지 재임했다. [[치과]]전문의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식한 그는 경북대 의과대학에 치의학과 재설치를 꾸준히 청원하게 됐다.
- 일곱개의 대죄/203화 . . . . 49회 일치
* 스티그마 내에서 마신족에 대한 여론은 최악이고 [[멜리오다스]]는 정체를 숨기고 있지만 마음이 편치 않다.
* 로우는 멜리오다스의 정체가 마신족이라 짐작하지만 그를 좋게 봐서 배척하지 않는다.
* 엘리자베스는 여신족의 고위 인사로 보이는지만 그녀를 제외한 실권자들은 모두 마신족 근절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디안느]]는 [[드롤]]의 몸에 빠르게 적응하며 거인족 여럿이 덤벼도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 성장한다.
*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킹]]은 스티그마와 현시대의 상황을 냉정하게 파악하지만 디안느는 생활에 적응해서 별 관심이 없다.
* 스티그마 내에서는 마신족에 대한 흉흉한 소문들이 돌고 있다. 각지에서 마신족에게 희생자가 나오고 있는데 "십계"는 물론 "흑의 육기사"라는 조직에게도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 모여있던 스티그마의 병사들은 이같은 소식들을 공유하며 마신족에 대해 증오를 숨기지 않는다. 그들은 공공연하게 마신족을 섬멸하고 멸종시키겠다는 발언을 한다.
* 이런 분위기 속에서 [[멜리오다스]]는 편히 있지 못한다. 그는 좀 떨어진 곳에서 홀로 밥을 먹고 있는데 얼마 전 합류한 로우가 다가온다. 그는 멜리오다스 옆에 앉더니 "바늘방석 같겠다"는 말을 꺼낸다. 멜리오다스는 자신의 출신에 대해 숨기고 있었지만 로우는 그 마력과 싸우는 모습을 보고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일 거라고 짐작하고 있었다. 멜리오다스는 긍정도 부정도 없이 놀랐냐고만 묻는데 그건 당연한 일이다. 누구도 여신족과 마신족이 손잡고 성전에 참여하고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만은 안다.
로우는 멜리오다스의 정체를 알면서도 그를 좋게 여기며 배척하지 않는다. 멜리오다스는 그 말에 웃지만 마신족 입장에서 보면 자기는 대악당이라고 자조적으로 말한다. 화제를 돌리려는 듯 로우는 "성전이 앞으로 어떻게 끝날지"라고 말한다.
* 스티그마의 본부에서는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가 여신족 지도자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 그녀는 [[뤼드셀]]이 마신족을 근절할 때라고 선언한 것에 크게 반발한다. 그녀는 상상 이상으로 지위가 높은지 그녀는 뤼드셀과 [[네로바스타]]를 하대하지만 그들은 경칭을 쓴다.
네로바스타는 엘리자베스의 말에 이건 성전이라며 쏘아붙이는데 뤼드셀이 지나치다고 제지한다. 그는 직접 나서서 모든 것은 이전부터 계획된 일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납득하지 못할 뿐더러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멜리오다스 앞에서 할 수 있냐고 거세게 항의한다.
>우리와 같은 생명체라 누가 인정하지?
뤼드셀의 공손했던 태도가 한순간 사라진다. 그는 "모든 종족이 바라던 평화"를 주창해왔지만 그 안에 마신족은 포함되지 않았다. 같은 스티그마인 멜리오다스 조차 예외가 아니다. 그는 오히려 엘리자베스가 눈을 떠야 한다며 멜리오다스와 갈라지라고 강요한다. 그에게 있어선 멜리오다스는 마신왕의 후계자일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필요하면 엘리자베스에게 더 어울리는 사내도 준비할 수 있다고 하는데.
* 엘리자베스는 뤼드셀이 얼굴에 손을 대자 뿌리치고 날아간다. 네로바스타는 그녀를 쫓을지 묻는데 뤼드셀은 다시 불손한 태도로 바뀌어 "저 계집은 아무 것도 못한다"며 내버려 두게 한다. 그런 것보다는 "계획의 수행"이 우선이라고 말하는데.
* [[디안느]], 지금의 [[드롤]]은 거인족 남녀의 수행에 어울려주고 있다. 두 사람이 전력을 다해 덤비지만 디안느는 표정 하나 바뀌지 않는다. 둘의 체술공격을 철저하게 방어하고 가볍게 반격하자 둘이 나가떨어진다. 이번엔 대지를 조종하는 술법으로 도전하는데 이또한 디안느의 실력에는 따를 수도 없다. 디안느가 대지를 움직이자 두 거인족의 술법을 집어삼키고 간단히 승리를 거둔다.
* 디안느는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킹]]에게 승리를 자랑하듯 어떻게 봤냐고 의견을 구한다. 킹은 건성으로 대답하는데 실은 방금 전에 본 뤼드셀이란 남자를 의식하고 있다. 잠깐 봤을 뿐이지만 그 마력은 십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 수도 있다. 그리고 숲 깊숙한 곳에서도 강한 마력이 느껴지는데 그 기색은 뤼드셀과 같은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 킹은 이런 의문점에 대해 디안느에게 어떻게 생각하느냐 묻지만 디안느는 듣고 있지 않았다. 그녀는 짧은 시간만에 이곳 생활에 적응한 건지 거인족들을 따라다니며 "한 번 더 승부하자"고 조르고 있다.
* 킹은 디안느의 모습을 보며 한숨을 쉰다. 이래서는 언제 '시련'이 끝날지 모를 일이다. 그런데 익숙한 마력이 그에게 말을 건다. 그건 현대에도 있었던 요정 [[게라이드]]다. 그녀가 무슨 일로 한숨을 쉬냐고 말을 걸었다. 물론 그녀는 킹이 아니라 [[그로키시니아]]에게 말한 것이지만. 킹은 어떻게 그녀가 여기에 있다는 것과 그로키니시아를 아는 것에 모두 놀라며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다.
생각지도 못했던 사실이 밝혀지자 킹의 표정이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다. 게라이드는 오빠의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고 이상하게 여기는데 킹은 얼버무리기 바쁘다. 킹은 생각해 보니 그녀가 초대 요정왕 때부터 섬겨왔단 얘기를 해준 걸 떠올린다. 하지만 설마 자신과 [[엘레인]]처럼 남매 관계일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 모습과 분위기는 그가 알던 것과 너무나 다르다. 현대의 게라이드는 속이 검고 요정왕의 안위만 맹목적으로 생각하는 인물이었다.
* 킹은 화제도 돌릴 겸 숲에서 감지되는 마력에 대해서 게라이드에게 묻는다. 그러자 게라이드가 잊어버린 거냐면서 그것의 정체를 알려준다. 그것은 요정왕의 마력으로 보호받는 숲을 한 번 더 보호하기 위해 그로키니시아가 없는 사이 뤼드셀이 펼친 결계이다. 이런 사실이야 킹이 알리 없으니 그는 "그랬던가"하고 적당히 대꾸한다. 하지만 비밀은 그게 다가 아니었다. 게라이드는 좀 더 충격적인 사실을 밝히는데.
뤼드셀의 마력이 느껴지는 그곳에는 마신족으로 보이는 자들이 다수 구속되어 있다. 어째서 자신족들이 요정왕의 숲 한 가운데에 붙들려 있는 걸까?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연합군 . . . . 49회 일치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의 연합군 [[건물]]과 [[유닛]]을 소개하는 페이지.
연합군 MCV를 배치해 제작하는 건설소. 주변 지역에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한다.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 요구전력이 공급되는 전력보다 많으면 미니맵 꺼지며 생산이 느려지는 동시에 기관총포탑 외의 방어건물이 먹통이 된다.
해리어(혹은 보라매)가 주둔하는 건물. 미니맵을 볼 수 있게하는 레이더의 기능도 한다. 공군사령부 하나가 수용할 수 있는 해리어(혹은 보라매)의 양은 네대이다. 해리어(혹은 보라매)가 비행중일 때 공군사령부가 사라지면 착륙할 수 없는 해리어(혹은 보라매)는 추락한다.
말 그대로 벽. 일반적인 공격을 가로막는다. 보병의 총탄에 부서지지 않는다.
기관총을 쏘는 토치카. 전력이 없어도 작동한다.
적 지상 유닛에게 광선을 발사하는 탑. 근처에 아군 프리즘 탑이 있으면 공격력이 증가한다.
지도 전체를 밝혀주는 건물.
주변 지역을 전장의 안개로 뒤덮는 건물. 첩보위성 업링크의 효과도 무시한다.
지정한 지역에 번개 폭풍을 불러일으키는 슈퍼무기. 번개 폭풍이 발생하면 일시적으로 미니맵이 보이지 않게된다.
지정한 지역의 차량 유닛을 다른 지역으로 순간이동시키는 슈퍼무기. 보병한테 쓰면 즉사한다.
미국만이 사용 가능한 특수기능. 지정한 위치에 수송기가 날아와 GI 몇명을 공수한다.
연합군의 기본 보병 유닛. 배치시키면 모래주머니를 쌓고 기관총을 거치한다. 이 상태에서는 움직이지 못하지만 전투력이 향상된다.
* 엔지니어
적 보병을 한번에 물어죽일 수 있는 유닛. 스파이를 탐지할 수 있다.
로켓을 등에 메고 날아다니는 보병. 공중유닛이기에 몇몇 공격에서 안전하지만 낮은 전투력을 가지고있다.
* 공군 사령부, 레이더: 상대의 지도를 초기화시킴
크로노 기술을 적용한 보병. 이동을 순간이동으로 한다. 순간이동한 후에는 순간이동한 거리만큼 딜레이가 있다. 공격 방식이 특이한데, 적을 죽이거나 파괴하는 방식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적을 시간대에서 지워버리는 방식으로 싸운다. 지워지고 있는 유닛이나 건물은 그대로 굳어버린다.
쌍권총과 폭발물로 무장한 특수요원. 보병을 일격사시키고, 건물도 폭발물을 설치해 한번에 파괴하며, 수영도 할 수 있지만 차량 유닛에게는 무력하므로 컨트롤이 필요하다.
영웅 유닛일 것 같지만 양산이 가능하다.
- 토리코/370화 . . . . 49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9화]] |||| '''토리코/370화''' |||| [[토리코/371화]] ||
[[토리코]] 370화. '''GOD almighty'''
* 그리고 아카시아와 함께 GOD를 요리하기 위해 토카게를 부른다.
* 하지만 브란치는 GOD가 출현한 편국에 달리 갈 곳이 어딨냐고 말한다.
* 그때 지상에서는 전세계의 맹수들이 모여들고 있는 것이 보인다.
* 아이마루는 자신의 눈엔 "스스로의 식욕조차 잃고 조종당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고 한다.
* 이 생물들이 향하는 곳에는 엠페러링이 떠있는데. 브란치도 어떤 상황이 되는 건지 이해하지 못한다.
* GOD와 대치하고 있는 사천왕 일행은 각기 공격을 퍼붓지만 GOD는 별다른 수고없이 튕겨낼 뿐 미동도 하지 않는다.
* 토리코가 코마츠가 들어있다는 것도 잊고 제크 포크를 날리지만 혀로 간단히 쳐내고 제브라의 음파공격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
* 스타는 블레이즈 돔으로 GOD가 도주하지 못하게 감싸 버린다.
* 그는 오오타케에게 GOD의 조리가 가능할 거 같냐고 묻지만 그런게 가능할지 모르겠다는 대답이 돌아온다.
* 하지만 코마츠가 없는 이상 기댈 것은 오오타케의 "식운" 뿐. 오오타케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겠다고 한다.
* GOD는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태양의 백열과 같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주변의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있다.
* 지지는 "구르메 인플레이션"이란 단어를 언급한다.
* 이 인플레이션의 정점에 선 것이 지금의 GOD. 100억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의심할 여지없는 최강 최고의 식재가 되었다.
* 지지는 긴급한 상황이나마 GOD의 조리법을 간략하게 전하려고 하는데
* 지지가 오한을 느낀 짧은 시간 동안, 그는 주마등을 본다.
* 블루 니트로를 배신한 그들을 보살펴준 것이 이치류였다. 명령에 따른 거지만 살육을 저지른 과거도 죄를 묻지 않았다.
* 죽음의 순간에도 지지는 마지막 책무, GOD의 조리법을 전하는 걸 완수하고자 했으나 네오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삼켜지고 만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2화 . . . . 48회 일치
* 웅영 입학 시험 당시 요아라시 이나사와 토도로키 쇼토는 묘한 악연.
* 요아라시는 토도로키가 엔데버와 마찬가지로 안하무인하고 차가운 성격이라 생각해 거슬려했다.
* 토도로키는 요아라시가 미묘하게 성적이 앞서고 쓸데없이 친한척 하는 것 때문에 방해된다고 폭언한다.
* 갱 오르카의 부하들이 구호소 쪽으로 접근하자 신도가 어찌어찌 힘을 내서 저지한다.
* 이것으로 잠시 시간을 버는데, 토도로키와 요아라시도 죽을 힘을 짜내 즉석 연계 공격에 성공, 갱 오르카를 저지한다.
* 원채 겁도 없고 호불호도 없는 포지티브한 성격의 요아라시.
* 그 중에서도 특히 용기있는 히어로에 열광하는 소년이었지만, 그 안하무인하고 차갑기 그지없는 엔데버 만은 좋아하지 못했다.
* 요아라시는 토도로키 쇼토와 함께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된다.
* 시험 내용은 3km 마라톤이지만 많은 장애물이 있어 개성을 활용하지 않으면 난관인 코스.
* 요아라시는 시험 중 토도로키의 뛰어난 실력을 보고 비록 첫인상은 좋지 않았지만 좋은 친구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요아라시도 최선을 다해서 질주, 근소하게 토도로키를 재치며 1위로 골인한다.
* 요아라시는 승리를 자축하며 토도로키에게도 굉장한 실력이라 칭찬한다.
* 그는 토도로키에게 말을 붙이려고 혹시 엔데버의 자식이 아니냐고 묻는데.
* 그런데 토도로키는 그런 부분이 거슬렸는지 "닥쳐"라고 폭언으로 되갚는다.
* 사람을 쳐다보지도 않은 채 "방해된다"고만 말하는 토도로키는 엔데버와 똑같은 모습이다.
* 그리고 지금.
* 하지만 이미 크게 감점을 당한 상황.
* 토도로키는 뒤늦게서야 그때 요아라시가 옆에 있었다는걸 기억해낸다.
* 요아라시의 말대로 그는 아예 남을 보고 있지 않았던 것.
* 그저 아버지를 부정하고 능가하는 것만을 생각했던 당시의 행동들이 지금 되돌아오는 거라고 생각한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 . . . 48회 일치
[[http://www.rockstargames.com/maxpayne2/|공식 홈페이지]]
>'''필름 느와르 러브스토리'''
전편 [[맥스 페인]]에서의 사건으로 삶이 망가진 [[뉴욕]] 형사 맥스 페인이 살인 용의자인 지인 [[모나 색스]]와 함께 음모를 밝혀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편을 하지 않은, 혹은 못한 사람들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편의 간략한 스토리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그런데 사실상 전편 스포일러.
어느 한 쪽으로 움직이며 [[불릿 타임]]을 쓰면 슛닷지가 되던 전작과는 달리 슛닷지와 불릿 타임이 분리되었다. 기본설정 상 슛닷지는 쉬프트, 불릿타임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
슛닷지는 아드레날린을 소모하지 않으며, 아드레날린은 자동으로 회복된다. 적을 죽인 후 잠시동안 회복속도가 빨라진다.
불릿타임을 사용하는 도중 재장전을 하면 간지나는(?) 모션과 함께 초고속으로 재장전이 된다.
* 왼쪽 아래의 사람 모양으로 생긴 것은 캐릭터의 체력이다. 체력이 붉게 차버리면 캐릭터는 죽는다. 화염과 접촉하면 체력 상관 없이 불춤을 추며 죽으니 주의.돌아다니다가 주울 수 있는 진통제[* 최대 8개 까지 소지 가능]로 체력을 천천히, 약간씩 회복할 수 있다. 진통제의 소지 유무와 수는 체력 옆에 표시된다. 총 8개 까지의 진통제를 소지 가능.
* 체력 오른쪽에 있는 모래시계 모양 게이지는 아드레날린 게이지. 불릿타임을 시전하는 동안 아드레날린이 소모된다. 아드레날린을 모두 소모하면 불릿타임을 사용할 수 없다. 게이지는 자동으로 회복된다. 플레이어가 적을 죽인 직후에는 게이지가 노란색으로 변하며, 더 빨리 차오른다.
* 오른쪽에 써진 글자는 사용중인 무기. 그 옆에 표시된 15+11은 장전된 총탄 양과 소지중인 총탄 양이다. 그 밑에 써진 파란색 글자는 현재 선택한 보조 공격을 의미한다.
* [[화염병|몰로토프 칵테일]]
9mm와 데저트이글은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2발 장전 가능. 펌프를 당길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펌프액션 산탄총보다 월등한 연사력을 보여준다. 장탄수야 불릿타임중에 총알 다 떨어지면 순식간에 채우니 논외.
10발을 장전할 수 있는 반자동 산탄총. 다른 산탄총과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조준경이 달려있어서 사용할 수 있다. 저격소총처럼 배율 조정은 불가능. 잉그램과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탄약이 호환되지 않는다.
== 스토리 ==
과거 맥스 페인은 "V"라는 마약에 중독된 자들에 의해 아내와 딸을 잃고, 살인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그는 진범을 찾아 헤매며 여러가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비니 고그니티, 모나 색스, 블라디미르 렘, 알프레드 우든. 맥스는 진범을 찾아 죽이는데는 성공했지만 끝난것은 없었다. 맥스의 가족이 이미 죽어버렸지만, 맥스는 아직 살아있었다.
Max Payne. 이 게임의 주인공. 뉴욕의 형사. 전편의 사건으로 영웅이 되었지만 그걸 즐기지는 않는다.
Sebastian Gate. 언급된 시점에서 이미 살해당한 상원의원. 주력 용의자는 모나로, 해당 인물의 살해사건은 윈터슨 형사가 맡기로 했다. 코코런의 방에서 그를 포함한 이너서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발견되어 이너서클 멤버라는게 확정된다. 모나가 체포된 후, 목격자는 점프슈트를 입은 청소부들이 게이트 의원을 죽인 것 같다고 말하나 윈터슨은 말을 듣지 않는다.
Cocran. 이너서클의 일원. 모나를 시켜 맥스를 자신이 사는 고오급 아파트로 불렀다. 하지만 아파트를 습격한 청소부들에게 살해당한다.
- 변요한 . . . . 48회 일치
||<#FAECC5> '''데뷔''' ||<(> [[2011년]] [[단편영화]] '[[토요근무]]' ||
대한민국의 배우. 다수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출연하면서 기본기와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로, 독립영화를 30개 이상 촬영했다고 한다.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미생(드라마)|미생]]에서 [[한석율]] 역으로 출연했는데 그 전의 출연작들과는 다른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서 호평을 받았고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금은 인스타를 접은 상태~~인줄 알았으나, 지난 5월부터 인스타그램 계정을 다시 개설했다. (다만, 소속사가 운영하고 있다.) 다음 공식 팬카페에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해당 카페 글이 유출 금지라 직접 가야만 볼 수 있다.)
영화 카메라가 아닌 다른 카메라(예를 들면 인터뷰 카메라) 앞에만 서면 동공지진이 일어난다. 카메라를 제대로 못 보는 건 당연하고 말실수도 허다할 정도.[[https://www.youtube.com/watch?v=M10h8nNSwQA|섹션 인터뷰]] 그래도 요즘은 다수의 인터뷰와 무대인사를 통해 어느 정도 극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예능 출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2015년 5월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는데, 멋지게 차려입고도 누가 쫓아오는 듯한 빠른 워킹을 보여주는 바람에 일부에서는 동공지진 뿐만이 아니라 손바닥, 발바닥 지진까지 같이 왔다며 놀려댔다.
2015년 1월 30일 디씨인사이드에 변요한 갤러리가 신설되었다.[* 그전까지는 트리플 갤러리를 [[점령갤|임시 갤러리로 썼다.]]]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작품인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그다지 길지 않은 활동기간 동안의 작품활동이 대부분 [[독립영화]]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필모그래피에 등록된 영화보다 등록되지 않은 영화들이 더 많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약 30편 정도가 더 있다고. ~~역시 독립영화계의 송중기.~~ 그 예로 영화《[[들개(영화)|들개]]》로 이미 합을 한 번 맞춘 적이 있는 배우 [[박정민(배우)|박정민]]과 함께한 《어쩔 수 없어요》, 《FLAMINGO》 등이 있다. ~~《FLAMINGO》 감독님 내한 기원[* 변요한이 직접 《FLAMINGO》에 애착이 있으나 공개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고 말했다. 이유는 감독님이 미국으로 가셔서 연락이 되지 않기 때문.]~~ 육룡이 나르샤 이후에는 뮤지컬(!) [[헤드윅]]에 출연한다.[* 육룡이 나르샤 촬영 시기와 겹쳐 1차, 2차까지 공개된 캐스팅 목록에 올라가 있지 않았다. 마침내, 4월 27일로 첫공 날짜가 정해졌다.] 이 작품은 평소에 외워 부르고 다닐 만큼 좋아하는 작품이었다고 한다.
||<|2> [[2015년]] || [[마돈나(영화)|마돈나]] || 주연[* 출연진 목록이 처음 떴을 때에는 조연이었지만 이후 주연으로 바뀌었다.] || 임혁규 ||
|| [[소셜포비아]] || 주연 || 김지웅 ||
|| 세 개의 거울 - Trap★[* <세 개의 거울> 자체가 세 편의 단편영화가 옴니버스 형식을 이루고 있는 금연 홍보 영화다. 변요한은 그 중 한 편에 출연한 것이다.] || 주연 || 요한, 스토커 역 ||
|| [[노리개]] || 조연 || 박지훈 ||
|| 목격자의 밤★ || 주연 || 유지훈 ||
|| [[토요근무]]★☆ || 주연 || 김도연 ||
|| [[2015년]]~[[2016년]] || [[SBS]] || [[육룡이 나르샤]] || [[이방지(육룡이 나르샤)|이방지(땅새)]] || 주연 ||
|| [[2012년]] || [[OCN]] || [[뱀파이어 검사]] 시즌2 - 1화[* 무슨 이유에서인지 네이버 필모그래피에 작성되어 있지 않다.] || 김준 || 조연 ||
|| [[2016년]]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 [[헤드윅|뮤지컬 헤드윅]] || [[헤드윅]] || 주연 ||
* 연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미 군 복무를 마친 육군 예비역이다. 연기를 위해 예고를 진학하려고 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유학을 떠났고, 돌아와 입대한 뒤 한예종에 24살의 나이로 늦게 진학했다고 한다. [[http://sports.donga.com/3/all/20150111/69029903/3|관련 기사]] 여담으로 TAXI 미생편에 출연하였을 때, [[강소라]]가 변요한을 해병대 출신으로 소개해 당황한 적이 있다. 알고보니 주변 사람들이 강소라에게 거짓말을 한 것. 이에 대해 강소라는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호감도가 높았다며 울컥했다.
* 20대 초반 연기하기 전 길거리 캐스팅된 적이 있으나 아버지가 '빠른 길 말고 바른 길로 가라'며 반대하셨다고 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1060945053410|관련 기사]]
* [[미생(드라마)|미생]]에서 연기한 [[한석율]]과는 다르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고 한다. 본인 말로는 친해지면 심할 정도로 장난을 많이 친다고. 이 때문에 아직까지도 인터뷰마다 동공지진이 나는 경우가 많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6화 . . . . 48회 일치
루시는 제임스에게 아버지를 만나보자고 한다. 제임스는 루시의 아버지는 슈퍼맨을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여기는 군인이라며 불편하게 여긴다. 그랜트 사장은 어머니의 방문을 받는데 역시 불편한 상황에 놓인다.
알렉스는 카라의 사무실에 찾아와서 윈에게 DEO 메인프레임을 해킹해서 아버지에 대한걸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윈은 위험한 일이라 거절하려 하지만, 결국 승락하게 된다.
루시의 아버지 레인 장군이 DEO에 찾아와서, 슈퍼걸에게 미군에서 개발한 신형 병기와 싸울 것을 요청한다. 루시는 슈퍼걸에게 강제집행서를 내밀기도 한다. 모로 박사가 자신이 개발한 로봇을 공개하는데, 그것은 레드 토네이도였다.
카라는 레드 토네이도와 대결을 벌인다. 카라는 레드 토네이도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화가 난 상태였기 때문인지 과도하게 타격을 입힌다. 레드 토네이도는 긴급 생존 모드가 발동하여 통제에서 벗어나고 만다. 레인 장군는 슈퍼걸이 과도했다고 비난을 퍼붓는다.
레인 장군은 레드 토네이도에게 군대를 출동시킬 것을 예고하고, 레드 토네이도를 개발하던 모로 박사에게 레드 토네이도는 실패작이라고 비난하며 해고를 선언한다.
그랜트는 카라가 바로 오지 않자 고함을 지르는데, 카라는 왜 그렇게 못되게 구냐고 분노를 퍼붓는다. 그랜트는 갑자기 어디로 가자고 카라를 끌고 간다. 알렉스는 레드 토네이도의 팔을 맥스웰 로드에게 가져와서, 찾는데 협력해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맥스웰은 알렉스의 요청을 거절한다. 제임스는 루시, 레인 장군과 식사를 가진다. 레인 장군은 지미를 파파라치라고 비하하며 딸에게 어울리지 않는 상대라고 깍아내린다.
그랜트는 카라를 바에 데리고 온다. 그랜트는 카라에게 분노를 조절하고 풀어내는걸 알아내고, 정말로 화나는게 무엇인지 알아보라고 조언을 해준다. 제임스와 루시, 레인 장군이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나오는데 레드 토네이도가 나타난다. 루시는 레드 토네이도의 공격에 날려가고, 레인 장군은 중지를 명령하지만 레드 토네이도는 듣지 않고 공격을 하다가 제임스의 호출을 받고 날아온 슈퍼걸과 대결하게 된다.
레드 토네이도는 카라에게 밀리자 토네이도를 만들어낸다. 카라는 토네이도를 필사적으로 없애지만, 레드 토네이도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레인 장군은 카라에게 또 책임을 돌리며 비난을 퍼붓고, 행크는 레드 토네이도의 표면에 납이 덮혀 있어 클립톤인을 죽이려고 만들어진 것이라는걸 지적하며 카라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레인 장군을 비난한다. 레인 장군은 여전히 마음을 돌리지 않는다.
맥스웰 로드는 알렉스에게 레드 토네이도가 여전히 모로 박사에게 조종당하고 있을 거라는 추측을 알려준다.
카라와 제임스는 창고에서 각각 샌드백과 폐차를 달아놓고 두드리면서 화풀이를 한다. 계속 말을 내뱉다가 카라는 자신에게 잠재된 분노가 있었다는걸 깨닫는다. 카라는 자신에게 가장 큰 분노는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카라는 알렉스의 호출을 받고 DEO로 간다.
알렉스와 DEO에서는 크립톤 기술로 만든 레인 장군의 홀로그램을 미끼로 써서 레드 토네이도를 유인한다. 알렉스가 모로 박사의 위치를 찾는 동안, 카라는 레드 토네이도와 대결한다.
알렉스가 모로 박사의 위치를 발견하였으나, 모로 박사는 뇌파를 이용해서 레드 토네이도와 연동하여 정지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두었다. 알렉스는 --과학자 주제에 쑬데없이 강한-- 모로 박사와 격투전 끝에 사살한다.
그런데 모로 박사의 명령이 끊기자 레드 토네이도는 일시적으로 정지되었다가, 자신의 의지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카라는 원망스런 감정과 함께 전력으로 히트비전을 발사하여 레드 토네이도를 파괴한다.
루시는 군법무관을 사임하고 제임스와 함께 하는걸 택하고, 아버지와 같이 가지 않겠다고 거절한다.
- 식극의 소마/220화 . . . . 48회 일치
* 2카드 [[메기시마 토스케]] 대 [[코바야시 린도]]의 주제는 고추
* 3카드 [[미마사카 스바루]] 대 [[사이토 소메이]]의 주제는 참치
* 과연 그녀가 어떻게 악어를 처리할지 주목하는 가운데, 린도는 엄청난 속도로 악어 손질을 끝내버린다.
* 린도는 식재료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호기심을 겸비한 인물로 전세게의 오지를 누비며 새로운 맛을 탐구해왔다.
* [[츠카사 에이시]]는 그녀는 세 가지 얼굴이 있다 평한다. 재력과 권력을 지닌 미식가, 미지를 탐구하는 필드워커, 그리고 온갖 식재를 다루는 바바리안.
* 1라운드가 센트럴의 전폐라는 충격적인 결과로 끝나자 센트럴의 개가 된 [[카와시마 우라라]]가 안절부절 못한다. 오로지 센트럴의 승리만을 바라며 2라운드 대결 카드를 소개한다. 1카드는 [[쿠가 테루노리]] 대 [[츠카사 에이시]. 주제는 녹차다. 2카드는 [[메기시마 토스케]] 대 [[코바야시 린도]]. 주제는 고추. 3카드는 [[미마사카 스바루]] 대 [[사이토 소메이]]. 주제는 참치.
쿠가는 린도가 고추를 뽑았다는 말을 듣고 그거야말로 자기 특기였다며 통탄한다. 하긴 그의 전공은 사천요리. 아쉽지만 메기시마의 선전을 기원한다. [[하야마 아키라]]는 쿠가와 츠카사의 대결도 신경쓰이지만 2카드 대결에도 눈을 떼지 못한다. [[쿠로키바 료]]도 공감한다. 전 3석과 현 2석의 대결. 어떻게 보면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치열한 경합이다.
* 외부의 주목도가 어떻든 메기시마는 느긋하다. 그는 주제를 적은 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고추로 뭘 만들지 고민해 본다. 반면 린도는 거침이 없다. 벌써 주재료를 정하고 메기시마에게는 "고민할 틈이 있냐"고 도발한다. 그런 그녀가 선택한 것은 [[악어]]. 일본에선 매우 희귀한 재료다. 린도가 살아있는 악어를 고르자 지켜보던 이들이 술렁거린다. 물론 구하지 못할 재료는 아니지만 식극이란 무대에서 이런 특수한 소재를 고른다는건 대단히 자신이 있다는 얘기. 감옥에 갇힌 반역자들이 수군대자 카와시마가 괜히 기세등등하다. 그녀는 린도가 토오츠키 학원 역사에서도 드문 "희소식재료 마스터"라고 소개한다. 희소식재료란 말에 [[유키히라 소마]]가 귀를 기울인다. 그런데 그렇게 소개하던 와중에 린도가 악어를 놓친다. 새끼 악어지만 상당히 빠른 몸놀림으로 카와시마에게 돌격, 작은 소란이 벌어진다. 어찌됐든 악어는 린도에게 다시 포획.
* 이래가지고 정말 악어를 써먹을 수는 있나? 그런 의혹이 퍼진다. 그러나 걱정할 필욘 없었다. 다시 악어를 손에 넣은 린도는 해체용 칼을 능숙하게 돌리며 메기시마에게 승부욕을 어필한다. 함께 십걸이었을 때도 즐거웠지만 적대하기로 한 이상 용서없이 쳐부수겠다는 것. 메기시마도 그럴 생각이라며 전력으로 나오라고 응수한다. 그리고 린도는 "네 목숨을 감사히 받아가겠다"고 선언한 뒤 악어 해체에 들어간다. 그리고 린도가 보여주는 솜씨는 반역자팀이 보기에도 놀라운 것이었다.
* 린도는 평소의 장난기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이다. 악귀같이 칼을 휘두를 때마다 악어의 단단한 껍질이 떨어져나가고 탄탄한 육질이 아름답게 드러난다. 다양한 칼을 바꿔가며 악어의 껍질을 벗기는 솜씨는 눈으로 따라가기고 어렵다. 손질에서 피뽑기까지. 조금의 시간 낭비도 없이 마쳤다. 반역자들은 그 속도는 물론 모든 부위에 가장 적합한 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한 솜씨에 경악한다.
* [[츠카사 에이시]]는 새삼스럽게 감탄하지도 않는다. 그는 린도의 실력을 익히 알았고 진짜 대단한건 칼솜씨 보단 식재료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맛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십걸의 2석을 차지하게 만든 힘. 그녀는 십걸에 들자마자 그 권력을 십분 활용, 전세계를 들쑤시고 다녔다. 중국 고산지대부터 사막지대, 북극권, 아마존의 오지까지. 1학년 때 이미 일본 국내의 희소 식재에 대해서 정통해 있었으나 그에 만족하지 않고 전세계,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재를 두루 섭렵하고 다녔다. 그 여정 중에는 린도와 현지 스태프의 협력으로 새롭게 발견된 종도 있었다. 그녀는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 안에서 모든 것을 식재료로 만들었고 손수 맛을 보았다.
가령 토오츠키 학원의 축제인 "월향제"에서도 그 탐구심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매해 참가하는 연구회 중에는 "곤충식 연구회"라는 끔찍하게 매니악한 동호회도 있었다. 소마 같은 괴식 마니아 조차 "어떤 별종이 관심을 가질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마이너. 그런 동호외의 단골손님이 린도였다. 그녀는 언제나 "120점포 올 클리어"라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실행에 옮겼다. 물론 곤충식도 빠질 수 없다. 하지만 그저 목표나 달성하자고 억지로 먹는게 아닌, 정말로 즐겁게 "귀뚜라미 풀코스" 같은걸 먹어치우곤 했다.
* 츠카사는 요리인 린도에겐 세 가지 얼굴이 있다 평했다.
둘째, 미지의 식재료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필드워커"
굳이 츠카사가 아니더라도 그녀의 실체는 지금 대회장의 전원이 목격하고 있다. 소마는 츠카사 앞을 저런 대단한 요리사가 가로막고 있을 줄 몰랐다고 감탄한다. 그러나 한편으론 그녀와 함께 또다른 괴식 연구가 사다츠카를 포섭해 "암흑 별종 삼두회"라는 정체불명의 결사를 조직할 야욕을 품는다.
* 그녀가 본 것은 찻슈. 라면의 필수요소인 그 찻슈다. 메기시마는 지금껏 찻슈를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 자체로는 평범해 보이는데. 그 밖에도 화려하진 않지만 착실한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육수는 물론 면을 삶을 준비까지. 메기시마 또한 임전태세를 갖췄다. 후배들은 린도가 희소식재료 마스터라면 메기시마는 "라면 마스터"라고 절대적인 신뢰를 보인다.
* 그 신뢰를 한 몸에 받는 메기시마는 실제로 "라면 마스터"라는 직함을 가진 요리사. 바깥의 시끄러운 지저귐 따위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았다.
- 원피스/845화 . . . . 48회 일치
* 푸딩은 상디를 안타까워하며 "나와의 결혼은 지옥으로 만들지 않겠다"고 말해버린다.
* 상디가 싸웠던 들판에 누워버리는 몽키 D. 루피. 나미는 파운드가 언급한 빅맘 샬롯 링링의 행적을 언급하며 곧 적들이 복수하러 올 텐데 정말 적진 한가운데서 무작정 기다릴 거냐고 말한다. 결국 상디는 오지 않을 거라고도 하는데. 그래도 루피는 고집을 꺾지 않고 상디를 기다리기로 한다.
* 때마침 일기가 흐려지며 나미는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다. 몰려드는 암운을 보고 킹 바움이 빅맘이 분노했다고 두려워한다. 파운드가 말했듯 정말로 빅맘을 기후를 조종하고 있었다. 스위트 시티에서는 시민들이 하늘에서 날뛰는 프로페테우스와 제우스를 목격한다. 그걸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빅맘의 분노를 직감한다.
* 빈스모크 일가를 태운 고양이 마차가 스위트 시티를 지나고 있다. 시민들은 크래커의 복수전을 벌일 "분노의 군단"이 편성됐다고 소리치며 그들의 진군로를 피해주고 있다. 니디, 욘디는 그 군단이 밀집모자 일당을 처리하기 위해서 가는 거라며 시시덕거린다.
* 빈스모크 형제들은 루피는 끝장이라고 장담한다. 지나치며 보니 그 군단의 면면들은 확실히 막강한 인물들 뿐이다. 처리꾼 "보빙", 귀부인 "아망도", 서사 "몽도르" 등 업계의 유명인들이 총출동. 이들의 총합 현상금은 가늠할 수도 없는 수준이다. 상디는 끝까지 기다리겠다던 루피의 말을 떠올린다. 형제들은 "저 군단을 보면 달아나지 않을 리 없다"고 낄낄대지만 상디는 그렇지 않다는걸 알고 있다.
*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루피가 있는 들판에도 비가 내린다. 하지만 이 비는 진짜가 아니라 물엿이다. 루피는 아예 돌아누우며 뭐가 됐든 상디가 주는 것 외엔 먹지 않겠다고 거듭 다짐한다. 나미는 안스러운 눈으로 루피를 바라본다.
* 홀케이크 성. 빅맘 샬롯 링링은 빈스모크 일가와 만나기 위해 가는 중이다. 그런데 작은 소녀 "아나나"가 요리장이 식칼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징징댄다. 봉제인형을 찢어야 한다나. 빅맘은 옆에서 풍선을 타고 놀던 뚱뚱한 도르체, 도르제 형제에게 빌려주라고 하지만 도르체는 그러면 아나나가 자기들 풍선을 터뜨려 버릴 거라며 싫어하고 아나나를 "죽여버리고 싶다"고 위협한다. 다른 아이들도 빅맘 주위로 몰려와 도르체와 도르제가 "나쁜 말"을 쓴다고 일러바친다. 빅맘은 껄껄 웃으며 "누구에게나 죽이고 싶은 상대는 백이나 이백 정도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형제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말한다. 빅맘은 내일로 다가온 샬롯 푸딩의 결혼식과 사위가족과 만날 일로 들떠 있다.
* 마침내 한 테이블에 모인 제르마 왕가와 샬롯 링링. 빅맘은 푸딩의 결혼식을 기대한 것과는 달리 "정략결혼이니 나와 빈스모크 저지만 만족하면 된다"는 식으로 떠들어댄다. 오히려 저지 쪽에서 "그래도 애들이 행복하면 나쁠 건 없다"고 자식을 생각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화기애애한 이들과 달리 푸딩과 상디는 표정이 무겁다. 특히 상디는 심란한 와중에 음식들이 노래하고 춤추고 난리를 쳐서 더욱 짜증이 난다. 그러던 중 푸딩은 살짝 쪽지를 전해 나중에 단둘이 이야기하자고 전하는데.
* 루피 쪽에서도 분노의 군단이 다가오는게 확인된다. 나미는 물론 킹 바움 조차 조금만이라도 피해있자고 간청하지만 루피는 결심을 굳힌 상태다. 드디어 군단 쪽에서 루피를 발견, 임전태세에 들어가지만 루피는 상디가 오기 전엔 한 발짝도 움직일 마음이 없다.
* 홀케이크 성에선 푸딩이 상디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다. 푸딩은 루피 일행과 했던 약속에 대해 말하고 상디를 데려가지 못한 것을 사과한다. 상디는 어차피 자신은 해변에 가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며 그녀의 사과를 사양한다. 푸딩은 초대장 때문에 그런 거라면 자신이 죄를 뒤집어 쓰는 걸로 어떻게든 될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빅맘이 도망칠 것같은 결혼상대에게 어떤 짓을 하는지 말하는데, 설명 들을 것도 없이 상디 본인이 폭발수갑을 보여준다. 상디는 이미 빅맘이 손을 써놨다고 말하며 지금껏 얼굴을 씌우고 있던 마스크를 벗는다.
* 푸딩은 빅맘이 그렇게까지 했을지 몰랐다고 눈물로 사죄하나 상디는 그녀의 탓이 아니라고 위로한다. 그는 제르마 왕국에 있던 13년 전을 지옥이라 표현하고 그 이후 13년 간은 거기서 벗어나서 행복했다고 말한다. 그동안 만났던 모두가 "은인"이고 누구하나 다치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 그 말을 들은 푸딩은 오열한다. 상디는 자신이 비참해지니 그만두라고 달래는데 푸딩은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한다.
|| 나와의 결혼은 지옥으로 만들지 않을게 ||
* 하지만 그녀는 곧 실언이었다고 하며 그는 이토록 고민하고 있는데 정략결혼 따윈 당연히 지옥일 거라며 쓸데없이 참견해서 미안하다고 또 사과한다. 하지만 상디는 그녀의 발언에 감동한 듯하다.
* 상디가 푸딩의 프로포즈를 들은 그 순간, 루피는 빅맘의 군단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병사들은 쓰러뜨리고 있지만 군단의 이름있는 자들은 여유로워 보인다.
* 푸딩은 당황한 나머지 두서없는 사과를 늘어놓는다. 하지만 상디는 그녀를 끌어안으며 그녀야 말로 "구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진담인지 어떤지 모를 말을 하는데.
상디의 발언이 어디까지 진담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여자를 상대로 거짓말은 하지 않는 성격 상 진담으로 보인다. 푸딩은 결과적으론 상디의 저항의지를 완전히 꺾어버리는 일을 하게 됐는데 일각에선 푸딩이 처음부터 빅맘의 편이었고 상디를 회유하려고 했을지 모른다고 추측한다. 하지만 푸딩은 타마고 남작의 눈을 피해 정말로 상디를 데리고 가려고 했으니 구태여 그런 복잡한 연극을 할 이유도 없었다.
- 원피스/862화 . . . . 48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는 예상과 달리 [[샬롯 푸딩]]이 쓰러지는 미래를 예지하고 당황한다.
* 작전이 빗나가기 시작한걸 감지한 빅맘은 주례에게 신호해서 그가 상디를 쏘게 한다.
* 카타쿠리는 주례가 쏘는 총이 빗나가는 걸 예지, 자기가 직접 상디를 저격하나 그는 견문색 패기로 피하고 카타쿠리가 저격한 것도 눈치챈다.
* 결혼식 개시가 임박했는데도 [[몽키 D. 루피]]는 일어날 줄은 모른다. 시간에 맞추겠다고 장담했던 [[징베]]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아무리 흔들고 때려봐도 루피는 여전히 잠꼬대만 한다. [[나미(원피스)|나미]]는 유혹의 숲 이후로 계속 뛰어다니기만 했으니 무리도 아니라며 이걸 깨우려면 고기라도 가져와야겠다고 한다. [[쵸파]]가 [[카포네 갱 벳지]]의 부하에게 고기를 구해줄 수 없냐고 요청하자 "지금 아침식사를 한가는 거냐"고 질색한다.
>더는 그 손을 놓지 마시게나
빅맘 [[샬롯 링링]]은 케이크가 훌륭하다고 슈트로이젠과 부하들을 몸소 칭찬한다. 하객들도 칭찬일색이다. 신혼부부를 태운 찻잔은 초거대 웨딩케이크의 정상으로 향한다. 마치 장식처럼 보였던 꼭대기의 지붕이 두 사람이 맹세를 주고 받을 단상이었다. 스튜시는 신부화장한 푸딩이 "옛날의 나처럼 아름답다"고 감탄하는데 옆에 있던 루 펠드가 "몇 십 년 전 일이냐"고 츳코미를 넣다가 얻어맞는다.
* 빈스모크 일가는 아무 것도 모르는 채 자리로 안내된다. 하지만 그 자리가 위험하다는 걸 눈치챈 사람은 [[빈스모크 레이쥬]] 뿐이다. [[빈스모크 욘디]]는 푸딩이 마음에 드는지 "저런 여자라면 상디대신 내가 결혼을" 하는 소리나 하다나 [[빈스모크 니디]]와 [[빈스모크 이치디]]의 비웃음을 산다. 신부 얼굴이 어떻든 빅맘의 노예가 되어 살아야 하니까.
레이쥬는 자신들의 테이블 근처를 샬롯 가문의 형제들이 둘러싸고 있는 걸 보고 이미 포위당한 걸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녀는 제르마라는 가문과 함께 죽기를 각오한 몸. 그 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동요도 하지 않지만 상디 만큼은 살아나가기를 바라며 루피에게 비책이 있기를 기도한다.
* 거대한 몸집의 주례가 신랑신부를 나란히 앞에두고 식을 거행한다. 그는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혹은 부유하거나 가난할 때나 함께하고 죽을 때까지 사랑과 신실을 다하겠음을 맹세하냐고 묻는다. 그동안 고기의 힘으로 겨우 일어난 루피가 자기 때문에 늦은 주제에 "서둘러라!"며 일행을 닥달한다. 징베를 비롯한 밀집모자일당은 니트로가 끄는 수레에 타고 작전장소로 달려간다.
* 결혼식을 지켜보던 삼장성 [[샬롯 카타쿠리]]는 해석되지 않는 미래를 예지하고 흠짓한다. 그가 본 미래에선 상디가 아니라 여동생 푸딩이 쓰러지기 때문이다. 이 이해할 수 없는 영상이 왜 떠오른 건지, 카타쿠리는 당황하며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눈을 굴린다. 삼장성 [[샬롯 스무디]] 오빠의 태도가 심상치 않은걸 느끼고 왜 그러냐고 묻는다. 그리고 눈치 빠른 벳지도 그가 미래를 보고 움직이기 시작했음을 파악한다.
푸딩은 지금까지 감추었던 제 3의 눈을 보란 듯이 치켜뜬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푸딩의 반응도 예상을 뛰어넘었다. 그녀는 왈칵 울음을 터뜨리며 주저앉는다. 이게 카타쿠리가 본 미래. 상디가 당황해서 "가까이에서 보니 반해버렸다"고 수습하는데 푸딩은 그 말에 또 한 번 감동 받는다. 계획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자 빅맘은 조바심을 낸다. 하지만 푸딩은 고백의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웃기지 말라고!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푸딩이 제 3의 눈을 가리게 된 이유는 빅맘 때문이었다. 어머니인 그녀 조차도 푸딩의 눈을 기분나빠 해서 이마로 가리라고 성화를 부렸다. 물론 다른 형제 자매들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녀는 빅맘의 딸인데도 또래 사이에선 괴롭힘의 대상이었다. 모두가 그녀의 눈을 놀리고 혐오했다. 그게 지금의 푸딩을 만들었다. 처음 사람을 찌른 것도 자신의 눈을 가지고 괴롭히던 남자애였다. 잠자코 비웃음 당하느니 전부 없애버리는 걸 택한 것이다. 하지만 그녀를 가장 혐오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이었다. 그녀는 지금도 자신은 괴물이라고 독백한다.
푸딩은 쓰러진 채로 상디에게 "너를 죽이고 말겠다"고 위협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다.
* 푸딩의 행동은 형제들 사이에도 동요를 일으킨다. 빅맘은 푸딩을 이용하기는 글렀다고 판단, 주례에게 신호를 준다. 주례는 조용히 자신이 준비한 총으로 푸딩을 돌보는데 여념이 없는 상디를 겨눈다. 하지만 카타쿠리는 그가 주례의 총을 피하는걸 본다. 그래서 자신이 직접 상디를 저격하지만 이것도 맞추지 못한다. 조준은 정확했지만 상디가 견문색 패기로 감지하고 피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빗나간 총알은 주례의 미간을 정확히 관통, 주례가 뒤로 넘어지면서 그의 총은 허공에 발사된다.
* 총성은 결혼식장 전체에 파문을 일으킨다. [[빈스모크 저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신부가 총에 맞았다고 외친다. 그는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는걸 눈치챈다. 레이쥬도 이 이변에 당황한다.
일을 크게 키워버린 카타쿠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빅맘은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냐고 묻지만 그가 할 수 있는 대답은 "예측 못했던 사태"가 전부다. 그도 손을 쓸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샬롯가문의 형제들은 작전은 실패했고 상디가 쓰러지지 않은 걸 보고 이대로 작전을 계속해야 되나 말아야 하나 갈팡질팡한다. 카타쿠리는 지금 일어나는 일을 멈출 수가 없다며 낭패한 기색이다.
* 루피 일행에 휩쓸려 암살작전에 투입돼버린 [[샬롯 브륄레]]는 빅맘에게 "시키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고 울분인지 사죄인지 모를 말을 외친다. 하지만 그 말이 빅맘에게 들릴리는 없다. 루피는 상디를 꼭 돌려받겠다며 결혼식장으로 난입한다. 그런데...
웨딩케이크가 이상하게 뒤흔들린다. 빅맘의 표정이 사색이 된다. 루피는 케이크를 뚫고 그 안에서 등장하는데... 한 명이 아니다. 수없이 많은 루피가 케이크를 폭발시키며 결혼식당으로 뛰어든다. 그 대단한 빅맘도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 유동근(배우) . . . . 48회 일치
||<:><#cccccc> '''데뷔''' ||<(> [[1980년]] [[동양방송|TBC]] 23기 공채 탤런트[* [[동양방송|TBC]] 23기 공채 텔런트는 [[동양방송|TBC]]가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폐국되기 이전에 뽑은 마지막 기수이다.] ||
'''사극지왕(史劇之王)'''[* 그전까지는 왕 전문배우라고 불렸었다. 알음알음 전파되어 이제는 어느 정도 대중성을 갖게된 이 별명은 대략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0071770|2006년 부터]]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0047748|최수종]]과 함께 양분하면서 얻은 유서깊은 찬사다.][*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9&aid=0000035683|언론들의 기사]]를 보면 90년대 유동근의 사극지왕의 후계자 자리를 00년대에 최수종이 훌륭하게 인수인계 받은 걸로 평가 받는 듯.]
연기력은 한국 배우 중에서도 순위권이고, [[김명민]]을 제치고 '한국의 멜 깁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남자. [[사극]] 연기(성우로 비유하면 [[이정구]], [[신성호(성우)|신성호]]를 연상시키는 배역), '아내'에서의 기억을 잃은 순박한 이중 결혼한 남편 역 등을 보면 정말로 연기를 어떻게 하는 건지 알 수 있으며 미중년이 뭔지 보여준다.
대중은 '''[[왕]] 전문 배우'''로 기억한다. 군주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특유의 후덜덜한 발성'''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각인시키는 탓도 있다. 비슷하게 카리스마형 배우로 유명한 [[김영철(배우)|김영철]]이 야인시대 2부의 그 유명한 '''[[내가 고자라니|공산당 할 거야 안 할거야!!!]]'''로 대표되는 귀청이 떨어질듯 쩌렁쩌렁한 호통으로 유명하다면, 유동근은 마치 호랑이가 낮게 으르렁거리다가 포효하는 듯한, 절로 오금을 저리게 하는 초저주파 타입의 호통이다. [[https://youtu.be/DhGlBFPcmCg|이 영상을 보면 그 특유의 성난 음색이 드러난다!]] [[사자후]]라는 말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배우.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사극의 주요 배역에서도 카리스마가 있고 강력한 권력자 역을 많이 맡았다. [[계백]], [[연개소문]]이나 '''[[태조(조선)|태조(이성계)]]''', '''[[태종(조선)|태종(이방원)]]''', [[세조(조선)|세조]], [[연산군]], '''[[흥선대원군]]''' 등.
'''[[용의 눈물]]에서 연기한 [[태종(조선)|태종]]'''은 그야말로 압권. 이때 보여준 연기는 대중에게 길이길이 남았으며, 나중에 처음으로 연기대상까지 얻는다. 용의 눈물에서는 명장면이 많았지만, 거기서도 '용의 춤[* 노쇠한 아버지 이성계를 즐겁게 하기위해 스스로 용포를 휘날리며 춤을 추던 씬.]' 부분이 압권이다. 하긴 이 장면은 유동근, 故[[김무생]], [[최명길(배우)|최명길]] 모두가 폭발한 씬이어서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그리고 2002년에 그에게 다시 연기대상의 영광을 준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에서 [[흥선 대원군]] 역할을 맡았을 때 최고의 장면은 대신들에게 [[경복궁]] 증축의 필요를 역설했던 장면. 매우 조용조용 낮은 톤으로 영국 공사의 자금성 입성기를 들려주다가, [[조두순(문신)|조두순]]이 끼어들자 순간 "걸어서 가겠네, 걸어서 가겠네!"[* 당시 대본엔 '(큰 소리로)'라는 지문과 "걸어서 가겠네..."가 전부였다.]라고 크게 호통을 치고 다시 조용한 톤으로 돌아가는데 면전이었으면 오줌이라도 찔끔 지릴 것 같다. [[정도전(드라마)|정도전]] 37회에서도 [[정몽주]]와 논쟁 중 '''"야 정몽주!!!"'''라고 내지르는 장면도 압권으로 [[네이버]] 추천검색에 올라올 정도였다. 유동근이란 배우의 힘을 알 수 있는 명장면 중의 명장면이다.[* 이성계 계통, 간성, 유동근의 특징이 잘 어우러진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세간에 '''아내가 미인'''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데, 바로 탤런트 [[김을동]]이다.[* 원래는 방송가 사람들 사이에서 돌던 말이었는데 여러 번 스포츠신문 연예란이나 예능 등에서 가볍게 언급되다 보니 어느 새 일반 대중들도 이 이미지를 받아들였다. 연예인 중에서는 [[남희석]]이 '자신의 이상형은 전인화'라며 이를 이용한 드립을 방송에서 많이 치고 다녔다. 심지어 결혼 이후에도 한동안...] 대표작으로는 '[[여인천하]]'를 들 수 있으며('''나 거성의 안주인이야'''라는 모습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여기서 [[문정왕후]] 역으로 출연했다.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왕조 500년'의 '인현왕후'에서 [[장희빈]] 역으로 출연했다.
유동근은 '용의 눈물'로 KBS 연기대상을, [[전인화]]는 '여인천하'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남편은 왕으로, 아내는 왕비로 대상 차지한 부부.''' 그것도 '''[[태종(조선)|태종]]'''과 '''[[문정왕후]]'''라는, '''[[조선]] 역사상 최강의 권력을 누린 왕과 왕비''' 역할이다.
유동근은 1989년에 [[전인화]]와 결혼했는데 결혼 당시에는 "천하의 전인화가 왜 유동근이랑 결혼을?"이라는 반응이 더 많았지만 이후 유동근의 연기 커리어가 매우 화려해지면서 이런 소리는 쑥 들어갔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생기더니 드라마에서 맡는 역할도 좋은 쪽으로 바뀌었고 그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로맨틱한 역할의 포텐셜이 폭발한 것은 1996년 방영한 드라마 [[애인(드라마)|애인]]으로,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부드럽고 낭만적인 모습을 통해 기혼 여성들의 수퍼스타로 순식간에 자리매김했다. '''잉크블루''' 컬러 셔츠의 유행은 덤. [[불륜]]을 메인 소재로 삼은 이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가정윤리를 파괴하는 저질 드라마'''라는 비난도 쇄도했지만[* 심지어 국회 문화체육상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공영방송 [[문화방송|MBC]]가 이런 막장드라마를 방영해서 되겠냐면서 논란이 되었다.], 아무렴 어떤가. 우리는 [[막장 드라마|그보다 더 자극적인 소재로 방영시간을 가득 채운 드라마들]]이 범람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역이 주력이지만, 재미있는 사람도 잘 연기한다. 평소 이미지와 전혀 다른 개그 캐릭터 연기를 보고 있으면 말로 형용하기 힘든 기분을 느끼게 해 준다.[* [[이성계(정도전)]] 역할에서 여실히 느낄 수 있다.] 드라마에서는 엄숙하거나 카리스마있는 역할을 자주 하는 편인데, 반대로 영화에서는 주로 [[코미디]] 영화를 많이 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성공한 코믹 영화로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가문의 영광(영화)|첫번째 작품이 있다.]]
[[놀러와]]에 나와 의외의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쌈박하다'라는 발언을 즐겨하며 약한 남자 기믹을 잘 소화해냈다. [[유재석]]이 방송이 끝나갈쯤에 "제가 아는 왕은 한 명 사라졌지만 옆집 동근이 형을 알게 되었네요"라고 발언. [[공처가|실제 생활에서도 아내에게 쥐어 잡혀 산다고 한다.]] 아내가 한번 째려 보면 바로 알아서 긴다고... 다들 알겠지만 아내가 [[신득예|해더신]]이다. 한번은 밤 늦게 술에 취해서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전인화에게 음식 준비를 포함한 손님 접대를 시키며 허세를 부렸고 그 다음날에 정신을 차리자마자 도망가듯이 집 밖으로 나갔다고 하며 같은 실수를 할까봐 한달동안 술은 입에도 못 댔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그에게도 [[흑역사]]가 있는데, 아내인 [[김을동]]가 출연 중이던 드라마 '왕과 나'의 CP(책임 프로듀서)와 조연출을 폭행한 적이 있었다. 본인이 주장하는 폭행 이유는 "대본이 [[쪽대본]] 형식으로 너무 늦게 나와 촬영이 길어지면서 아내 몸상태가 안 좋은 상태라서 배려해줄 것을 부탁하는 와중에 제작진이 들어주기는 커녕 오히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태도를 보여서..."였다고. 막장스러울 정도의 [[쪽대본]] 때문에 불만이 많은 상태였다고 한다.
정황을 따져보면 '왕과 나' 촬영 당시 쪽대본 & 이런 저런 사유 때문에 그 날따라 몸도 아픈 상태이던 아내 전인화가 너무 힘들어서 눈물까지 흘리는 바람에 유동근씨가 화가 나서 따지러 간 거 같은데... 본인 주장에 따르면 아내가 걱정되어서 항의하는 와중에도 CP가 히죽거리며 웃고 있었다고. [[http://star.mt.co.kr/stview.php?no=2007122719592056123&type=3|당시 인터뷰]]. 자기 자신도 연기자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항의한 취지 자체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완력을 사용한건 아무래도 잘못이 맞다. 설상가상으로 이 사건이 터진 후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故 [[김재형]] PD도 건강상의 이유로 사극 제작에서 완전히 은퇴한다. 그리고 이걸 보고 온라인 상에선 '''용의 주먹'''이라며 조롱하는 반응도 있었다. 이 바람에 [[SBS]] 드라마는 언제 다시 나올 수 있을 지 기약이 없는 상태였다가, [[SBS]]의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NTS국장 권용관 역으로 출연이 확정되면서 4년만에 SBS 드라마로 컴백하게 되었다.(여기서 유동근 외모가 스플린터 셀 컨빅션 샘 병장과 닮았다.)
[[어린이 드라마]]와도 인연을 맺은 일이 있다. [[우리 아빠 홈런]]은 유동근이 1990년대 들어와 부드러운 이미지를 겸비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주었고, 1999년에는 KBS 2TV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의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이미 대상까지 탄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시간대의 어린이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이교육 PD와의 인연 때문이었다. 《용의 눈물》 조연출자였다가 이 드라마가 연출 입봉작이었고, 선생님 역 캐스팅에 난항을 겪자 유동근이 의리로 출연한 것. 《용의 눈물》의 또 다른 중심축이었던 배우 [[김무생]] 또한 이 드라마에서 마을 이장역으로 출연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2014년에 방영될 KBS 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 [[이성계(정도전)|이성계]] 역할을 맡았다. 담당 PD가 용의 눈물 시절 연출부의 막내인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것은 [[용의 눈물]]에 이어 [[이방원(정도전)|아들]]역에는 [[안재모]]. [[이지란|의형제]]역에는 [[선동혁]]이 그대로 나온다는 것. 참고로 '''[[서북 방언]]'''을 구사한다! 공교롭게도 사극에서 [[정도전]]과 관계 깊은 사람을 세 번 연기한 셈인데, [[이성계|정도전을 발탁하고 중용한 사람]], [[이방원|정도전을 죽인 사람]], [[흥선 대원군|정도전을 복권시킨 사람]]을 모두 연기했다는 진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그리고 유동근은 이 세 가지 배역을 통해서 세 번의 연기대상을 수상했다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 유동근이 대상을 수상한 배역들은 모두 조선 왕조의 인물들이며 직간접적으로 정도전과 연관점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정도전에 함께 출연한 [[임호]]의 언급에 따르면, 촬영장에서 함께 출연하는 후배들에게 연기를 지도할 때 직접적으로 '이러저러하게 연기해 봐라'라는 식으로 가르쳐 주는 게 아니라 선문답 식으로 던져주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가령 임호에게 "네가 구현하는 정몽주는 어떤 인간이니?"라고 묻기도 했고, '너무 나가려고만 하지 말고 다양하게 해 봐'라는 식으로 조언했었다고 한다.
정도전이 종방한 후 정말 짧은 휴식기를 가지고 바로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하였었다. 바로 전작에서 박력 넘치는 무골 이성계를 연기했던 것과 정 반대로 여기서는 나이들어 쓸쓸함을 느끼면서도 자식 걱정에 마음을 쏟는 순박한 아버지 [[차순봉]] 역할로 나와서 정도전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채 보면 엄청난 괴리감을 받게 된다. 달리 말하면 유동근이라는 배우의 연기력과 그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그야말로 1년 내내 KBS 드라마의 주역으로 미칠듯한 활약을 했고 그 열연의 결과로 2014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 3번째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번 대상을 수상한 당시 나이 만 58세로 [[김혜자]]의 뒤를 잇는 최고령 연기대상 수상자로 남자 배우 중에선 두번째로 최고령 수상자.[* 2014년 수상 당시에는 남자배우 중 최고령 수상자였으나, 2017년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열연한 [[김영철(배우)|김영철]]의 대상 수상으로 그 기록이 깨졌다.(수상 당시 만 64세.)]
배우 [[엄태웅]]이 조카사위이다.[* 유동근이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 씨의 외삼촌이다. 즉 (유동근의 누나 유예원과 결혼하였다는) 원로배우 [[윤일봉]]이 매형.]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와는 유동근, 김을동 부부와 사돈지간이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엄태웅의 딸 엄지온에게는 유동근, 김을동 부부가 사실상 [[할아버지]], [[할머니]] 뻘이 된다.
|| KBS 연기대상 || 포토제닉상, '''대상''' ||<|3> [[용의 눈물]] ||
- 은혼/604화 . . . . 48회 일치
* 우츠로는 불사신 군단을 앞세워 긴토키 일행을 저지한다.
* 쓰러뜨려도 계속해서 일어서는 나락의 불사신 군단, 거기에 해방군 본대까지 다가오면서 이마이 노부메는 퇴각을 준비한다.
* 사카타 긴토키는 닿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필사의 몸부림으로 우츠로에게 일격을 내리친다.
* 그러나 해방군 포격이 쏟아지면서 우츠로를 놓치고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와도 단절. 노부메는 그를 살리려다 포격에 휩쓸리고 만다.
* "끝에 와서야 우리는 온갖 속박에서 풀려나지요."
* 우츠로는 폭염 속에서 긴토키에게 말한다. 해방군의 본대가 속속 다가오고 있다.
* 반복되는 전쟁과 거기서 살아가는 고통, 슬픔도 마찬가지. 이것들도 끝에 달해야만 해방이 왔다고 할 수 있다.
* 그럼에도 사카타 긴토키는 우츠로 앞에 서 있다.
* 그런 히츠기에게 서슴없이 파고드는 긴토키.
* 방어하는 두 팔을 꿰뚫고 토야코의 칼끝이 주둥이를 뭉게버린다.
* 긴토키는 그대로 히츠기를 앞세워 공격을 막아내며 불사신 군단 사이로 밀고 나간다.
* 노부메 조차 숨을 죽이고 긴토키는 여기엔 스승도 제자도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 긴토키는 주위를 애워싸는 좀비들을 날려버린다.
* 그때 위험을 감지하는 긴토키. 서둘러 몸을 피한다.
* 그는 다시금 긴토키에게 달려든다.
* 이들은 전력을 다 해 응전하나 죽지 않는 불사신을 상대로는 역부족.
* 아무리 쓰러뜨려도 다시 일어나며 차츰 일행을 궁지로 몬다.
* 히츠기는 긴토키의 체력을 깎아내며 집요하게 따라붙는다.
* 긴토키는 히츠기를 뿌리치며 다른 불사신 군단의 공격까지 막아내야 하기 때문에 점차 수세에 몰린다.
* 그녀가 말하는 동안에도 긴토키는 우츠로에게 접근하기 위해 애쓰지만 불사신 군단의 한복판에 떨어져 움직이지 못한다.
- 일곱개의 대죄/200화 . . . . 48회 일치
* 그로키시니아는 마지막 "생명의 물방울"로 할리퀸과 디안느를 회생시킨다.
* 그들이 십계와 결탁한건 "어떤 계기" 때문. 그들은 그게 옳은 선택이었다고 믿었지만 얼마 전 멜리오다스와 주먹을 맞대며 흔들린다.
* 그로키시니아는 디안느와 할리퀸을 단련시켜 그들이 그때 그 선택이 옳았는지 어땠는지 증명해주길 바란다.
* 이건 매우 위험한 일이 되겠지만 선택은 전적으로 두 사람의 몫으로 남긴다.
* 영창 바스키어스 제 7형태 "달의 꽃"(문 로즈). 그로부터 "생명의 물방울"이 흘러나온다. 물방울은 죽어가던 할리퀸과 디안느를 순식간에 소생시키고 기력을 불어넣는다. 이것은 마지막 생명의 물방울이었지만 어찌된 일인지 십계인 그로키시니아가 두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한다.
살아는 났지만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할리퀸과 디안느. 할리퀸은 대체 무슨 속셈이냐고 묻는다. 거기에 대답하는 그로키시니아.
>"지금부터 우리들이 당신 둘을 다시 단련시켜 주마" 라고 말했어요.
* 할리퀸이 여전히 이해를 못하자 드롤도 "말 그대로."라며 거든다. 그들이 너무 약하다는 것. 그로키시니아는 머리까지 헝크르며 멜리오다스의 말투를 따라한다.
드롤이 여기서 빵 터진다. 지금까지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모습. 할리퀸은 잠깐 황당해하다 십계인 두 사람이 왜 자기들을 단련시키는 거냐고 더 자세히 캐묻는다.
* 그들은 그 마음은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자신들은 마신족이 아니며 한때 거인의 왕, 요정의 왕으로서 십계와 마신왕 토벌을 꿈꾸던 자들이라 말한다. 그걸 위해 싸웠지만 싸움 도중 각자가 어떤 계기를 통해 지금과 같은 선택을 하게 됐으며 지금까지도 그게 옳은 선택이었다고 믿고 있었다. 멜리오다스와 싸우기 전까진.
* 할리퀸은 3000년 전 성전에서 영웅왕으로 칭송 받았던 두 사람이 무슨 일이 있어 브리타니아를 배신한 거냐고 묻는다. 그로키시니아는 대답 대신 킹과 디안느가 그들의 선택이 옳았는지 어땠는지를 증명해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더불어 그들이 주려는 시련은 분명 큰 성장으로 이어지지만 자칫하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것이라 한다. 강제로 시키진 않겠지만 충분히 숙고한 다음 선택하라고 권하는데.
* 그야말로 즉답. 설마 다른 사람이 그렇게 빨리 결정할 줄은 몰랐는지 서로 위험한데 무슨 짓이냐고 아웅다웅한다. 드롤은 그 모습에 한숨을 쉬고 그로키시니아는 "믿음직하지 못한 후배들"이라면서도 의기만은 높이 산다.
* 결정이 나자 드롤이 복잡한 인을 맺는다. 땅이 기묘한 무늬를 그리며 갈라지고 밝은 빛이 쏟아진다.
> 도르키 모토 헤카토 코베 노쿠타센 키에토
* 빛이 거치고 맑은 하늘이 나타난다. 장소가 보지 못했던 풍경으로 바뀌었다. 할리퀸은 거친 숨을 몰아쉬며 일어선다. 아직도 뭘 당한건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디안느가 곁에 없다. 할리퀸은 무엇보다 그걸 가장 걱정한다. 서둘러 그녀를 찾는데 자신의 머리카락이 붉은 색으로 변해있다. 게다가 눈에 익은, 자신의 것이 아닌 날개. 설마설마 하며 물웅덩이에 얼굴을 비춰보니 그의 몸은 그로키시니아의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나 놀라고 있을 시간도 없다. 어디선가 디안느의 비명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 비명소리가 들린 곳으로 날아가면서 평소와는 비교도할 수도 없는 속도가 나서 깜짝 놀란다. 하지만 진짜 놀랄 일은 따로 있었다. 그곳엔 매우 소녀틱한 말투와 행동으로 방방 뛰는 거인왕 드롤이 있었다. 할리퀸이 그... 가 아닌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진정시키는데 정말 디안느인지는 자신이 없는 말투다. 하지만 목소리나 머리카락을 비비 꼬는 행동은 분명 디안느다. 디안느도 모습은 그로키시니아지만 목소리는 할리퀸이었기 때문에 곧 상황을 파악한다. 드롤이 사용한 술법으로 그들의 몸이 각각 그로키시니아와 드롤로 바뀐 것이다.
* 하지만 아직도 알 수 없는 것 투성이다.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그들이 알던 브리타니아의 모습은 없다. 동글동글한 무더기처럼 보이는 흙더미들이 잔뜩 쌓여있고 작은 물웅덩이가 도처에 널려있다. 평범한 건 하늘 뿐. 잡혀갔던 장소과는 전혀 다른 곳이란 것만은 알 수 있다.
주변을 살피던 그들은 오싹한 기운을 감지한다. 하늘로부터 정체불명의 꺼림직한 마력이 날아오고 있다. 분명 마신족, 그것도 십계 레벨의 강대한 존재다. 할리퀸과 디안느는 급한 대로 임전태세를 갖춘 채 그 존재를 맞닥뜨린다. 그런데 그 모습은 분명 그들이 알 아는 사람인데.
* 멜리오다스였다. 경악하는 두 사람과 달리 멜리오다스는 친구라도 만나러 온 것처럼 가벼운 모습. 인사까지 한다. 멜리오다스가 부활한걸 모르는 두 사람은 한 달 전에 죽지 않았냐고 하는데 멜리오다스는 농담 취급한다. 게다가 디안느를 "드롤씨"라며 매우 친밀하게 부른다. 이들은 분명 한 달 전 사투를 벌인 사이가 아닌가? 디안느와 할리퀸은 어안이 벙벙하다.
* 아직도 모를 일 투성인데 또 한 사람이 나타난다. 멜리오다스는 드디어 넷이 모였다고 "작전개시"하자고 한다. 그것도 분명 뜻모를 얘기지만 두 사람의 눈은 새로 나타난 사람한테서 떨어질 줄 모른다. 나타난 사람은 엘리자베스. 디안느가 어째서 네가 여기있냐고 묻는데 "넷이서 합류하자는 약속"이냐며 무슨 소리하냐는 식으로 답한다. 디안느와 할리퀸은 그녀의 등장도 그렇지만 또 하나,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변화에 정신이 팔려있다. 엘리자베스의 등에 무언가 달려 있는 것이다. 요정족의 날개와도 다른 "그것"이. 멜리오다스는 무슨 당연한 소리를 하냐고 하는데.
- 페어리 테일/527화 . . . . 48회 일치
* [[카나 알베로나]]의 홀더마법을 응용한 [[길다트 클라이브]]의 공격은 [[오거스트]]에게 상당한 타격을 주지만 죽일 수는 없었다.
* 오거스트는 무슨 일이 생겨도 카나만은 지키려는 길다트의 노력을 보고 새삼 부모자식 간의 사랑에 대해 곱씹는데, 그때 마침 근처에 있던 메이비스를 발견한다.
* 제레프는 [[라케이드 드래그닐]]을 없애버리고 자신은 가족도 행복도 허락되지 않은 존재라며 자학적인 말을 늘어놓는다.
* 나츠는 허락 이전에 스스로 만들 생각을 하라고 일갈하며 "아주 조금 있던 인연도 여기까지"라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를 형이라 부른다.
* [[라케이드 드래그닐]]은 자신의 아버지, 아니 아버지라 믿었던 [[제레프 드래그닐]]에게 당해 죽어가면서도 그를 아버지라 부르며 애정을 갈구한다. 그러나 제레프는 그가 자신이 적은 책이며 거기서 나온 악마일 뿐이라며 라케이드를 깨끗하게 소멸시킨다.
[[나츠 드래그닐]]은 자신의 동료 조차 미련없이 지워버리는 제레프의 행동을 보고 치를 떤다. 제레프는 이런건 동료도 자신의 아이도 아니라고 말하는데 분노한 나츠의 주먹이 날아온다. 제레프를 날려버리며 나츠가 말한다.
>자식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부모가 있을리 없으니까.
* [[카나 알베로나]]는 [[오거스트]]를 날려버린 [[길다트 클라이브]]를 염려한다. 공격을 꽂아넣은 왼팔은 무사하지 못하지만 길다트 본인은 건재하다. 그런데 오거스트가 처박혔던 건물더미가 수상하게 움직이더니 오거스트가 멀쩡하게 다시 일어선다. 그 튼튼함에는 길다트도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거스트는 자신이 선천적으로 강대한 마력을 타고난 탓에 버려지고 소외 받았으며 살아갈 길 조차 막혔는데 그때 자신을 구해준 것이 제레프라고 말한다.
>이 나라를 통째로 멸할 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
오거스트가 방대한 마력을 전개하며 떠오르자 길다트와 카나가 무서운 열기에 삼켜진다. 대지가 무너지고 오거스트 자신의 말처럼 마법의 범위가 매그놀리아를 삼시간에 집어삼키고 피오레 전토로 뻗어나간다.
* 매그놀리아 전역에 흩어져 싸우고 있던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은 또다시 광범위한 마법 공격에 당황한다. 길드로 향하던 [[메이비스 버밀리온]] 역시 마법의 영향으로 무릎 꿇는다. 메이비스는 이것이 고대의 마법 "아르스 마기아"라는걸 눈치챈다. 생물의 피를 증발시키고 대지를 녹여버리는 금지된 마법이다. 메이비스는 즉시 텔레파시로 길드원 전원에게 방어하라고 메시지를 보내지만 오거스트의 방해인지 차단되고 만다.
이윽고 각혈을 하는 메이비스. 주위는 이미 마법의 영향으로 서서히 증발하고 있다. 메이비스는 누가 이토록 강대한 마력을 사용하는지 의문을 가진다. 그때 상공에서 마법을 시전 중인 오거스트의 모습을 발견한다.
* 오거스트는 정말로 자신을 희생하는 한이 있어도 피오레 왕국을 멸해버린 작정이다. 하지만 길다트가 무슨 일이 있어도 카나만은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자 잠시 의지가 흔들린다. 그는 [[제라르 페르난데스]]를 처리하면서 "폐하에겐 아이가 있다"고 했던 이야기를 잠시 곱씹는다.
>어머니 뿐일지도 모르지.
오거스트의 몸은 홀로 재처럼 불타 흩어지고 있다. 그는 형체가 사라지기 직전까지 메이비스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다가 사라진다. 카나는 마법이 멈추고 오거스트가 사라진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힘을 전부 다 써서 사라지는 거냐고 말하자 길다트는 그것과 좀 다르다고 말한다.
* 오거스트의 의식은 몸이 재로 변하고 나서도 남아 있었다. 그는 마지막 의식을 모아 유언을 전한다.
페어리 테일의 길드원 대부분은 마을 남방 쪽에서 싸우고 있다. 이제 적들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녀가 이런 상황에서 자리를 비우고 루시 일행과 접촉한 것은 어떤 물건 때문이었다. 그녀가 제레프에게 도망칠 때 가까스로 손에 넣은 물건이었다.
메이비스는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나츠의 진실을 아는 것도 추측하고 있었다. 그녀는 나츠는 반드시 제레프를 이길 것이고 제레프는 자신의 손으로 없앨 거라고 예견한다. 그리고 그때가 됐을 때 나츠를 구할 수 있는건 여기 있는 세 사람, 동료들의 힘이다.
메이비스는 그러기 위해서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누구도 페어리 테일 길드로 다가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말한다.
- 하이큐/230화 . . . . 48회 일치
* 좀 허름하지만 숙소도 잡았고 네코마의 협조로 현지 체육관도 섭외해 막판 훈련에 매진한다.
* 하지만 소심하 멤버들은 툭하면 호흡곤란이 올 정도로 긴장한 상태.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특별 동영상을 준비한다.
* 우카이 코치가 준비한 동영상은 선수들의 파인 플레이를 편집한 것으로 각자에게 "최상의 플레이"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것이다.
* 1회전 하루전. 선수들은 각자 평상심을 취하는 방법을 찾아 집중하고 두 매니저 시미즈 키요코와 야치 히토카는 함께 목욕을 한다.
* 시미즈는 히토카에게 "1회전에 이기고 내일 밤 또 이 욕탕에서 목욕하자"고 말하며 결의를 다진다.
주장 사와무라 다이치는 숙소에 짐을 풀고 네코마타 야스후미 감독의 협조로 얻은 체육관에서 현지 조정에 들어간다고 공지한다. 그러면서 특히 시끄러운 삼인조에게 "숙소에서 소란피우지 마라"고 경고한다. 조용히 대답하는 히나타, 타나카, 니시노야.
* 그들을 태운 버스는 으리으리한 호텔 앞을 지나친다. 이때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곧 도착"한다고 말한다. 타나카는 이런 호텔이 묵는 거냐고 환호하는데, 진짜 숙소는 그 옆에 있는 허름한 보통 여관이었다. 어쨋거나 도쿄는 도쿄. 타나카는 "유령이 나올 거 같다"고 흥분하고 탐험하자고 제안한다. 히나타, 니시노야가 따라나서려는 찰나, 사와무라의 매서운 눈초리가 소리없는 경고를 날린다.. 또 조용히 대답하는 삼인조.
* 잠시 뒤 카라스노는 현지의 체육관에서 마지막 연습에 돌입한다. 평범하게 적응하는 멤버도 있지만 히나타는 잔실수가 늘었고 아즈마네 아사히는 평지인데도 산소가 부족하다며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소심이들이 제실력을 낼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한다. 타케다 고문은 히나타는 긴장하는 편은 아니지만 첫 전국대회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한다. 사실 팀 전체가 경직된 분위기라 매니저인 야치 히토카 조차 호흡곤란을 호소할 지경이다.
* 우카이 코치는 바로 이런 때를 대비해 타키노우에 유스케에게 맥주를 쐈다며 비장의 무기를 공개한다. 여관으로 돌아온 카라스노. 우카이 코치가 선수들을 집합시키는데 사와무라는 1회전 상대의 영상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아니었다. 이름하며 NAE GAE JUZZ NUEN DONG-YEONG-SANG. 타키노우에 전자상가의 혼신의 역작이다.
* 바로 카라스노 멤버들의 파인 플레이 모음집. 선수마다 각각의 테마곡까지 할당된 하이퀄리티 영상이다. 참고로 니시노야는 록키의 테마. 기본적으로 선수별로 선호하는 음악이 배정된 모양이다. 우카이 코치는 영상과 음악의 힘을 빌려 긴장을 잡고 최상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이 영상을 의뢰했다. 그 의도대로 뻣뻣했던 선수들의 분위기가 한순간에 풀리고 동영상에 집중한다.
* 휴식 시간에 사와무라는 작전회의를 위해 자리를 비운다. 그 사이는 엔노시타에게 인솔을 맡기는데 부주장인 스가와라 코시가 왜 자기한테 맡기지 않느냐고 항의한다. 스가와라는 분위기 타고 같이 놀기 때문에 인솔로 부적합.
아니나 다를까 카게야마 토비오가 런닝을 하겠다고 숙소를 이탈하려 한다. 히나타까지 편승해서 나서는데 엔노시타는 제일 문제아 두 명을 콘크리트 정글에 풀어놓을 수 없어 반대한다. 게다가 쓸데없이 밤잠을 설치는 일이라도 생기면 진짜 곤란하다. 엔노시타는 츠키시마에게 구원을 요청한다. 하지만 말도 꺼내기 전에 거절부터 당한다. 츠키시마의 짐작대로 그에게 인솔을 부탁하려는 것. 엔노시타는 어차피 츠키시마도 괜히 어슬렁거리는게 진정이 안 되는거 아니냐고 꼬집는다. 츠키시마는 부정은 못하면서도 "내가 저 바보들을 따라갈 수 있겠냐"고 대꾸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는 완벽하다.
엔노시타는 수완도 좋게 여관 주인에게 자전거를 빌려왔다. 꼼짝없이 끌려가게 된 츠키시마. 그 짜증 탓인지 한층 무서운 태도로 "내가 간다고 하면 바로 돌아가는 거고 말 안 들으면 돌아오기 어려운 곳에 방치"한다고 엄포를 놓는다. 어차피 히나타나 카게야마가 길눈이 어두운 관계로 절대 복종한다.
* 나머지 멤버들은 숙소에서 동영상을 보거나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낸다. 야마구치 타다시는 런닝에 동행하지 않고 동영상을 본다. 스가와라는 공부를 하는데 키노시타 히사시가 대단하다고 말을 건다. 스가와라는 이건 평정심을 위한 거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한다. 아즈마네는 아직도 우카이 코치의 동영상을 붙들고 있는데 멋진 영상에 홀려서 긴장은 잊어버린 모습이다.
그때까진 얌전히 있던 타나카와 니시노야가 들썩거리기 시작하는데, 바로 이때부터 매니저들의 입욕시간이다. 타나카는 그런 판국에 어떻게 평정을 유지하냐며 절규한다. 자칫하면 이 망상이 NAE GAE JUZZ NUEN DONG-YEONG-SANG까지 덮어씌워버릴지 모르겠다고 한탄한다. 하지만 듣고 있던 나리타 카즈히토는 "네 머리통엔 뭐가 들어있든 상관없다"고 뼈아픈 말을 날린다.
* 여성 멤버 끼리 목욕 중인 시미즈 키요코와 야치 히토카. 히토카는 둘만 있으면 긴장돼서 아무 이야기나 꺼내보는데 시미즈가 항상 검정 스타킹을 신는것에 대해 묻는다. 사실 그건 다리에 남은 흉터를 가리기 위한 것. 육상을 했던 시미즈는 주종목이 허들이었는데 심하게 넘어지면서 다리에 흉터가 남아버린다.
히토카는 "훈장"이라며 멋지다고 말해버리는데 곧 쓸데없는 말이라고 자책한다. 하지만 시미즈는 기쁜 말이라며 웃어넘긴다. 시미즈는 중학교 땐 사교적이지 못해 딱히 친한 후배도 없었고 카라스노에 들어온 이후에도 매니저가 안 생겨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건 히토카가 처음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 3학년인 시미즈에겐 마지막 기회다. 히토카도 그 말을 이해하고 진지하게 대답한다. 선수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밤을 맞이한다. 히나타와 카게야마는 런닝 삼매경. 츠키시마의 생각과 달리 쉽게 돌아오지 못할 듯하다. 아즈마네를 중심으로 동영상에 푹 빠진 파. 니시노야는 속편하게 자고 있다. 여관의 밤이 깊어간다.
* 마침내 오고야 만 1월 5일. 도쿄 체육관에 당도한다. 전국 배구 고등학교 선수권 대회. 통칭 봄고대회. 배구의 갑자원이라 불린다. 히나타는 작은 거인이 싸웠던 무대라고 감개무량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다른 학교 선수들이 지나가다 히나타와 부딪히는데 사과도 없이 가버린다. 상당히 키가 큰 그룹. 츠키시마는 2m가 넘을 거라고 예상한다.
- 하이큐/245화 . . . . 48회 일치
* [[호시우미 코라이]]와 첫대면한 [[히나타 쇼요]]. 초면인데 왠지 신경전을 벌인다.
* 그 자리에 [[카게야마 토비오]]도 우연히 합류해 통성명을 하게 된다.
* [[카라스노 고교]]의 선수들은 히나타와 비슷하지만 상위호환격인 그의 플레이를 보며 히나타가 지나치게 의식하게 되지 않을까 염려한다.
* 호시우미는 경기 중 작은 키를 언급하는 기자에게 "작으면 배구를 할 수 없냐"고 따지는 둥 다소 사고뭉치
* 호시우미는 "배구에서 키가 작은건 불리한 요인이지 무능함의 요인이 될 수 없다"고 일갈하는데 이런 모습은 히나타에게 큰 감동을 준다.
* "작은 거인" [[호시우미 코라이]]와 마주친 [[히나타 쇼요]]. 물론 서로 초면에 알지도 못하는 사이지만 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동행 중이던 [[야마구치 타다시]]는 혹시 둘이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히나타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상대방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몰라. 전혀 모르지만
* 상황을 종결시킨 것은 마침 매점에 들른 [[카게야마 토비오]]다. 카게야마는 전일본 유스에서 만났던 호시우미를 알아본다. 카게야마가 먼저 아는 척을 하자 호시우미도 인사하며 시합결과를 묻는다. 카게야마가 이겼다고 하자 축하해준다.
카게야마는 정직으로 호시우미를 소개한다. 카모메다이 학원 2학년인 호시우미 코라이. 등번호 5번에 포지션은 WS고 키는 불과 169cm. 전일본 유스에선 카게야마 앞에서 놀라운 기량을 선보여 히나타의 성장에도 간접적으로 기여한 바가 있다. 상대를 의식한건 히나타 뿐이 아니었다. 호시우미는 소개를 끝내자마자 히나타에게 포지션과 키에 대해 묻는다. 히나타는 경쟁의식 때문인지 포지션은 제대로 MB라고 대지만 키에 대해서는 165cm라고 살작 반올림해서 대답한다. 원래는 아직도 164cm. 호시우미는 최고도달점도 묻는데 현재 히나타는 333cm다. 호시우미는 그 대답을 듣고 이겼다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 이렇게 노닥거리는 동안 카모메다이 학원의 시합 시간은 다가오고 있었다. 팀원이 호시우미를 찾으러 온다. 팀원은 호시우미에게 시합 시간이 다 됐다며 감독에게 혼나게 생겼다고 핀잔을 준다. 원래 호시우미는 "근성 웃음 T셔츠"를 사러 왔던 건데 이건 히나타가 산 것과 같은 티셔츠. 호시우미는 끌려가면서 그 티셔츠를 사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며 지각 사유를 밝히지만 팀원은 그런건 어차피 호시우미 밖에 안 살 거라고 디스한다.
* 그리고 카모메다이 학원의 시합 시작. 카라스노 고교 선수들은 관중석에서 주의깊게 경기를 지켜본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우카이 감독의 지인에게 붙들려서 아직도 이런저런 잔소리 듣는 중. 관중들 대부분은 눈에 띄게 키가 작은 호시우미에게 이목이 모인다. 히나타와 카게야마 역시 그의 활약에 집중한다. 카게야마는 전 일본 유스 직후 히나타에게 "정말 잘 뛰는 점프"에 대해서, 호시우미의 요령을 히나타에게 전달했던 적이 있다. 히나타가 그 점프의 주인공이 호시우미라는걸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그의 점프가 범상치 않다는건 눈치 챈 것 같다.
카게야마의 묘사처럼 "동", 하고 뛰어 오른 호시우미가 상대측 블록의 위에서 스파이크를 꽂아넣는다. 야마구치는 그 점이 대단하다며 혹시 잡지 같은데 실린 적은 없냐고 묻는다. 옆에 있던 카게야마는 그가 취재받는걸 싫어해 그런 적이 없다고 대답해준다. 히나타는 자리에서 갑자기 일어난다.
* 호시우미는 그저 점프가 대단한 스파이커가 아니다. 수비면에서도 리시브와 블록, 위치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활약하는 좋은 선수다.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는 그는 중계진도 혀를 내두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빛나는 활약을 한다. 그 플레이에 관중들까지 단숨에 팬으로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서브 차례에서 깔끔한 점프 서브로 서브 에이스까지 기록하는 등, 그야말로 전천후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히나타는 2m 상대로도 지지 않고 싸웠지만
>자기랑 비슷한 조건으로 자기보다 훨씬 위를 달리는 녀석이 나타나는 걸 보는게 충격적이지 않을까?
3학년들은 코트 바로 옆에서 히나타가 열심히 경기를, 호시우미의 플레이를 관찰하는게 보인다. 스가와라는 그냥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하지만, 사와무라와 아즈마네는 거기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다.
* 경기는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카모메다이가 가져간다. 경기가 끝나자 수훈선수인 호시우미에게 여기자가 달라붙는다. 호시우미는 분명 취재를 싫어한다고 했지만, 그녀가 그런 걸 알리가 없다. 평범하게 활약과 승리를 축하하는 말로 시작했지만 질문은 곧 호시우미가 질색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날선 반문에 여기자가 당황한다. 호시우미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내가 작아서 주목 받은 겁니까"라고 몰아세운다. 동료는 그가 제일 싫어하는건 "작아서 졌다"는 말이란 것도 잘 알고 있다.
>작은 점은 배구에서 불리한 요인이긴 하지만
여기자는 당황해서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몰랐지만 몇 발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히나타가 그 문답을 보고 있었다.
- 하이큐/248화 . . . . 48회 일치
*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아마나이 카노카]]가 찾아와 전날의 오해를 풀고 돌아간다. 타나카는 그녀에게 뒤처지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 [[미야 아츠무]]는 굳이 카라스노 진영에 찾아와 "약한 놈들하고 시합하고 싶지 않다"고 도발하다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일침을 당한다.
* 1회전부터 감초처럼 등장하던 바보커플이 2회전 관람 일정을 짜고 있다. 남자 쪽은 배구 지식이 상당한지 남녀 강호팀에 대해서 자세히 안다. 그들은 이나리자키 고교의 미야 형제를 보려고 대진표를 확인하는데 상대팀이 [[카라스노 고교]]인걸 발견한다. 그들은 꽤 인상깊은 팀이었는데 탈락확정이라고 생각한다. 이나리자키는 그만큼 강호로 작년 봄고와 인터하이에선 각각 3위를, 이번 인터하이에선 또다른 강호 "키류"를 누르고 2위를 기록했다. 결승에서도 패하긴 했으나 그 왕자 "이타치야마"에게 한 세트를 뺏어왔을 정도로 상승세. 지금 가장 주목 받는 팀이다. 여자 쪽은 개인적으로 미야형제팬인지 멋있다고 호들갑을 떨자 남자 쪽이 인상을 구긴다.
*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양팀이 그걸 쓰는 모습은 사뭇 다르다. 워밍업 생각만 하며 안절부절하는 카라스노와 달리, 이나리자키 측은 주장이 언론 인터뷰에 응하는 등 상당히 여유롭다. 주장 3학년 [[키타 신스케]]. 포지션은 Ws이고 키는 175cm로 배구선수 치고 크진 않다. 인터뷰하는 상대도 마치노 아나운서라는 유명한 언론인.
[[야마구치 타다시]]와 [[히나타 쇼요]]는 유명인이 카메라 앞에 서자 괜히 싱숭생숭한 모양이다. 야마구치가 자기들한테도 인터뷰하려 오면 어쩌냐고 김칫국을 마시고 있으려니 지나가던 [[츠키시마 케이]]가 "강호 밀착 취재"라며 카라스노한테는 오지도 않는다고 핀잔한다. 히나타는 그래도 굴하지 않고 카메라 앞에 "브이"하러 가자고 꼬득이는데 츠키시마의 차가운 구박만 받고 만다.
* 한편 니야마 고교도 여자팀이 경기하러 오는 중이다. [[아마나이 카노카]]의 동료는 그녀에게 자신감을 넣어주고 있다. 카노카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 보다 스펙이 뛰어나고 "류"한테 여자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니 밀어붙이면 넘어오게 되어있다고 말이다. 그래도 카노카는 별로 확신이 생기지 않는 모양인데, 문득 [[타나카 류노스케]]가 처음 배구를 추천해준 그 시절을 떠올린다.
소극적이고 체육하고 거리가 멀었던 그녀가 갑자기 배구를 할 수 있을리 없었다. 카노카가 서브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며 우는 소리를 하자 타나카가 말한다.
>될 때까지 하면 돼
* 마침 타나카와 마주친다. 동료는 눈치껏 잽싸게 자리를 피해준다. 타나카 쪽에서 먼저 "어제는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면서 사과하는데 카노카는 그건 오빠였다며 자기야말로 미안하다고 말해 오해를 푼다. 그렇게 해서 뭐가 꼬였던 건지는 자명해졌지만, 그럼 착각한게 착각이었던게 되기 때문에 다시 타나카의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그때 카노카가 말한다.
>저기 나있지. 류 덕분에 소극적인 점 고쳤어.
>뒤쳐지고 있는 건 나야.
>질 수 없지!
* 워밍업 시간이 주어졌다. 히나타는 [[카게야마 토비오]]와 페어를 이뤄 몸을 푸는데 정신은 딴데 가있다. 아직도 [[호시우미 코라이]]의 용수철 같은 점프가 눈에 아른거린다. 그러다 카게야마가 보내는 공을 안면으로 받고 만다. 카게야마가 갈구지만 히나타는 그저 "얼른 점프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 그때 이나리자키 쪽에서 아는 척하는 사람이 나타난다. [[미야 아츠무]]다. 그는 카게야마에게 인사를 건네며 웃는 얼굴로 다가온다. 그렇지만 하는 말은 신랄하기 짝이 없다.
>저놈은 더럽게 못하지만
양측 세터간의 살벌한 신경전. 아츠무가 돌아간 뒤 히나타가 카게야마를 향해 엄지를 치켜든다.
* [[야치 히토카]]가 1시합이 2세트로 접어들었다고 알려온다. 카라스노도 슬슬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시합 준비를 마친다. 오늘은 카라스노가 세컨드 유니폼. 이나리자키 측은 검은 색 유니폼이다. 히나타는 세컨드 유니폼이라도 [[니시노야 유]]는 주역 같은 맛이 난다고 감탄한다. 반대로 카게야마한테는 오렌지 색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했다가 "넌 전신 귤색"이라는 따가운 팩트폭력을 당한다.
츠키시마까지 끼어들어서 "넌 색이 정신사납다"고 까고 타나카도 질 세라 "츠키시마 네가 할 말은 아니다"고 덧붙인다. 하지만 이게 꼬투리가 됐다. 히나타가 "아까 만난 미인"하고 무슨 얘길 했냐고 포문을 열자 츠키시마는 대번에 표적을 바꿔 타나카를 놀려댄다. 타나카는 쑥쓰러워하며 답지 않게 수세에 처한다.
* 후배들이 러브코미디 모드인 동안 3학년들은 후배들이 어찌 저리 태평한지 감탄 아닌 감탄을 한다. [[아즈마네 아사히]]는 손바닥에 사람 인자를 거듭 써갈기며 긴장을 풀려고 몸부림 친다. [[스가와라 코시]]는 히나타가 긴장하지 않는걸 보고 "흥분이 앞서서 긴장하는걸 잊어버렸나 보다"라고 추정한다. 아즈마네는 그걸 성장이라고 생각한다.
* 스가와라는 관중석에서 미야 아츠무의 극성팬을 본 일을 이야기한다. 부채에 커다랗게 아츠무의 이름을 써서 가지고 다니는게 마치 아이돌 팬덤같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실제로 그들은 아이돌 같다며 1위팀 이타치야마하곤 다른 의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한다. 실력과 화려함을 겸비한 "최강의 도전자"라는 캐릭터. TV에서도 이걸 살려서 자주 취재 대상으로 삼고 있다.
- 하이큐/255화 . . . . 48회 일치
* 대부분은 카라스노에 대단한 쇼크가 될 거라고 예측했으나 괴짜 콤비 [[히나타 쇼요]]와 [[카가야마 토비오]]는 물론 [[우카이 케이신]] 코치도 덤덤한 반응.
* 카게야마가 다시금 괴짜속공을 시도하고 이번에도 리드 블록 당하지만, 히나타가 높은 집중력으로 블록을 비집고 공격을 성공시킨다.
* 경기는 여전히 [[이나리자키 고교]]가 3점 차 우위를 유지하며 우세한데, 아츠무가 다시 괴짜속공을 시도한다.
* 하지만 그는 괴짜 속공의 진짜 약점인 "익숙해지면 그만"을 간과했고, 누구보다 괴짜속공을 잘 알고 막고싶어한 [[츠키시마 케이]]에게 가로막힌다.
* [[카라스노 고교]]의 간판이자 필살기라 할 만한 괴짜 속공. [[이나리자키 고교]]의 [[미야 아츠무]]는 즉흥적으로 그 기술을 카피해서 [[미야 오사무]]와 성공시킨다. 거기에 반격하러 온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의 원조. 이또한 아츠무의 천부적인 센스로 철통같이 리드 블록, 철저하게 봉쇄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스코어는 13 대 10으로 이나리자키의 3점 리드.
* 중계로 지켜보고 있는 [[아오바죠사이 고교]]. 카라스노가 경기의 주도권을 쥐지 못한데다 괴짜속공까지 틀어막히자 뭐하는 거냐는 질책과 우려가 쏟아진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벤치에서 나와서 선수들에게, 히나타와 카게야마에게 직접 "침착해라"고 지시한다. 그런데 우카이 코치도 그렇지만 쓴맛을 본 괴짜 콤비도 그다지 동요하는 기색이 없다. 태연히 "괜찮다"고 말하는 카게야마. 응원단에서는 우카이 코치가 뜻밖에 침착핸 태도를 보여서 "혹시 속으로는 진땀을 흘리고 있는게 아닌가"라고 의아해할 정도다.
* [[야치 히토카]]도 히나타의 상태를 걱정한다. 지금껏 그는 자기보다 큰 상대와 싸웠지만 필살기 괴짜 속공을 앞세워 자신감있게 플레이해왔다. 그런데 그걸 상대가 똑같이 따라하는데다 자신들 쪽은 봉쇄, 멘탈이 흔들리지 않을까?
[[보쿠토 코타로는]]는 아츠무를 제법이라 평한다. [[아카아시 케이지]]는 정밀도는 카게야마가 위지만 오사무 쪽이 잘 따라가고 있다고 평하는데 보쿠토는 오사무 쪽은 맘에 안 드는지 "먀무라보다 존재감도 없는 주제에"라고 매도한다.
* 그리고 이번 경기는 전일본 남자 대표팀의 감독 "히바리다 후키" 감독도 관람 중이다. [[하이큐/210화|카게야마의 전일본 유스 합숙]]에서도 감독 역할을 맡기도 했던 인물이다. 동행한 코치가 카라스노의 10번, 히나타를 거명하며 "키는 작지만 득점율이 높다."고 평한다. 하지만 유일무이한 필살기가 카피 당해서 풀이 죽은거 같다고 말하는데, 히바리다 감독의 견해는 조금 달랐다. 지금까지 히나타는 카게야마 없이는 별다른 평가를 받은 적이 없다. 그렇다고 앞으로 카게야마하고만 선수생활을 할 수도 없는 노릇. 하지만 괴짜 속공을 아츠무도 올릴 수 있다는게 증명됨으로써, 반대로 말하면 히나타는 카게야마 없이도 그 속공이 가능하다는 증명이기도 하다.
>유일무이하지 않다는건, 그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까?
코치는 그럴 정도는 아니지 않냐고 반박하는데, 히바리다 감독은 또다른 증거도 가지고 있었다.
>저건 풀 죽은 사람 표정이 아니지.
엄청난 얼굴로 아츠무를 노려보는 히나타. 히바리다 감독은 히나타가 마음에 든 건지 "쟤가 그 카게야마의 파트너"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 이어지는 공격. [[마지로 알렝]]의 스파이크. [[니시노야 유]]가 받아낸다. 카게야마는 튀어오른 공을 곧바로 세트업, 두 번째 괴짜 속공 시도다. 불규칙한 궤도지만 아츠무의 시야를 벗어나진 못한다. 자신이 직접 리드 블록을 시도하는 아츠무. 그런데 이번엔 사정이 다르다. 체공하는 히나타의 눈이 뻗어오는 손아귀들을 뚫어지게 관찰한다.
* 블록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스파이크. 라인을 넘어갔지만 심판의 판정은 터치 아웃. 아츠무의 손끝을 아슬아슬하게 스치고 내리꽂혔다. 아츠무는 믿기지 않는 얼굴로 감탄. 열세로 몰려가던 카라스노는 추격의 고삐를 죄었다.
* 관람 중인 [[호시우미 코라이]]가 방금 플레이는 요행이 아니고 정확하게 "보고" 플레이한 결과라고 말한다. 이 플레이로 우카이 코치도 안심했다. 그도 미야 형제의 괴짜 속공을 크게 우려하진 않았지만, 선수들의 멘탈에 대해서는 조금은 우려했던 바였다. 하지만 카게야마가 "괜찮다"고 했던건 허세가 아니었다. 그는 최선의 토스를 올릴 뿐이고 이후의 일까진 자기가 어쩔 수 없다는걸 확실히 체득했다. 옛날의 카게야마라면 그것까지 자기가 해결하려고 안달을 부렸을 거라고, 우카이 코치는 생각했다.
* 3점의 차이를 놓고 치열하게 진행되는 경기. 로테이션이 한 바퀴 돌아서 히나타가 코트를 나가고 다시 아츠무의 서브. 그런데 이 서브가 네트에 걸려서 넘어간다. [[사와무라 다이치]]가 다급하게 몸을 날려서 받는데 공은 그대로 다시 네트를 넘긴다. 공은 다시 아츠무에게. 아츠무는 또다시 괴짜 속공을 시도한다.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다르다. 카라스노의 블록엔 [[츠키시마 케이]]가 있었다. 그는 공이 아츠무에게 넘어가고, 그가 공에서 손을 떼는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 우카이 코치가 미야 형제의 괴짜 속공에 동요하지 않았던 또 하나의 이유. 그것은 괴짜 속공이 가진 약점 "블로커가 익숙해지면 소용없다". 우카이 코치가 [[타케다 잇테츠]] 고문에게 밝힌 이유다. 그는 "괴짜 속공 킬러"를 칭할 수 있는 블로커를 셋 거론한다. [[네코마 고교]]의 이누오카나 [[다테 공고]]의 아오네. 그리고 마지막은 일상적으로 괴짜 속공을 봐왔고 그걸 엄청나게 싫어하는, 츠키시마다. 그 말을 입증하듯 츠키시마는 "이걸 엄청 막아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썩소를 짓는다. 그 흉흉한 포스에 미야형제는 물론, 괴짜 속공이 막혔을 때도 동요하지 않던 카게야마, 히나타가 소름 돋아한다.
- 하이큐/264화 . . . . 48회 일치
* 이후로 무수히 거절 당했지만, 타나카의 어필은 언제나 진심이었고 그는 그런걸 꾸미거나 뭉뚱그리는 법을 모른 채 오로지 밀어붙였다. 그의 배구처럼.
* 계속되는 부진에도 불구하고 [[히나타 쇼요]]의 칭찬에 힘을 얻은 [[타나카 류노스케]]는 자신은 평범한 선수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바닥을 보고 좌절하고 있을 여유 조차 없다고 자신을 다잡는다.
* 하루 전. 봄고 1일차를 마친 [[카라스노 고교]]의 숙소에선 타나카의 소꿉친구인 [[아마나이 카노카]]가 화제에 올랐다. 2학년 [[엔노시타 치카라]], [[나리타 카즈히토]], [[키노시타 히사시]]는 "그린 라이트"라며 이대로 타나카에게 여친이 생기겠다고 수다를 떨었다. 정작 당사자인 타나카는 왜 그렇게 되냐며 "이기지도 못할 상대에겐 덤비지 말아야 하냐"고 항변한다. 자신에겐 [[시미즈 키요코]]라는 반한 상대가 있다는 것. 그러나 그 말을 들은 동기들은 하나같이 회의적이다. 그보단 애초에 타나카가 진심으로 키요코를 좋아하는 건지도 처음 알았다는 반응. 타나카는 카노카가 그린라이트라고 갑자기 그쪽으로 갈아타냐는 말이냐고 따진다. 그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동기들의 여론은 대체로 그런 편. 나리타는 "고백 받고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덧붙인다. 잠자코 있던 [[니시노야 유]] 조차 "차려진 밥상을 안 먹으면 남자도 아니다"고 드립을 치며 타나카를 압박한다. 타나카로서도 그걸 모르는건 아니었다. 그도 착하고 예쁜 누님들이 놀자고 하면 얼씨구나 따라나서겠지만, 이건 문제가 좀 다르다, 그렇게 절규했다.
좋게 말하면 순정남이지만 엔노시타가 보기에는 그저 요령부득에 개그소재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정말로 키요코 선배를 좋아하는게 맞다면 "좋아한단 오오라"를 좀 자제하는게 어떻냐고 충고한다. 타나카는 "사귀어달라", "결혼해달라"는 말을 인사 대신으로 하는 것같이 보였다. 그리고 칼 같이 거절 당하는게 언제나 패턴.
날카로운 일침이었다. 하지만 타나카에겐 그 말이야말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좋아한다를 자제한다"는게 무슨 말이냐고 반문하는 타나카. 엔노시타는 아예 설명을 포기했고 키노시타 또한 "입부한 첫날부터 이런 사람이란걸 알았다"고 씁쓸하게 회상한다.
* 타나카의 1학년 시절엔 한 가지 더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다. 당시 2학년들은 생긴 걸로 보나 풍기는 분위기로 보나 강렬한 타나카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 특히 키노시타는 "눈도 마주치면 안 되겠다"고 여길 정도로 겁을 먹었다. 타나카는 입부하자마자 남에게 얕보이면 안 된다는 의미에서 그런 행색을 하고 있었고 어느 정도는 먹혀들고 있었다. 키요코와 만나기 전까진.
언제나처럼 체육관으로 달려오던 키요코. 교복에 실내화 차림으로, 운동화는 두 손에 들고 있었다. 항상 제일 먼저 체육관에 도착하는게 그녀의 일과였고 그날도 그런 줄로만 알고 멋지게 체육관으로 뛰어들었다. 그때가 타나카와 처음 마주친 순간이었다. 약간 민망해하는 키요코에게, 타나카는 인상적인 첫마디를 던졌다.
훗날까지 "초면 프로포즈 사건"이라 회자되는 이 사건. 동기들은 세삼 그때를 떠올리며 "원래 저런 녀석"이라 납득하게 되었다. 타나카는 내일 시합을 앞둔 긴장감을 핑계대고 자리를 뜬다. 남은 동기들은 혹시 저러다 스토커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했지만 키요코가 정말로 거절하면 그렇게까진 안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타나카를 바보취급하는 분위기였지만 엔노시타가 좋은 얘길 해준다. 늘상 바보같아 보여도 언제나 한결 같은건 대단한 일이라면서.
>단순하달지, 일변도인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잖아?
[[카게야마 토비오]]가 공을 보낸다. 오른쪽에서 [[히나타 쇼요]]도 뛰어오르지만 이나리자키 블록들은 낚이지 않았다. 특히 번번히 타나카를 물먹인 [[스나 린타로]]는 카게야마가 부담을 느낄 정도로 반응이 빨랐다. 뒤쪽에서 우려하는 [[츠키시마 케이]].
* 하지만 [[아마나이 카노카]]는 어쩐지 걱정하지 않았다. 타나카가 했던 말이 떠올랐다.
>될 때까지 하면!
처음 배구를 권한 그날 부터 타나카는 쭉 그런 사람이었다. 되건 안 되건. 배구 자체도 그랬지만 한참 전부터, 봄고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줄창 실패해온 플레이도 있었다. 그래도 그는 계속 했다. 그리고 오늘도 했다.
* 타나카는 눈 앞으로 뻗어오는 손들을 어떻게 피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항상 실패했지만, 어쩐지 겁이 나지 않았다.
초 이너 크로스. 타나카가 어슷하게 때린 공이 네트와 블록은 한 가운데, 네트를 따라가는 것처럼 사선으로 내리꽂힌다. 아웃 라인 안쪽. 카라스노의 득점. 긴 인내 끝에 승리의 포효를 지르는 타나카.
* "빡빡이"를 빈정거리던 관중들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보쿠토 코타로]]는 [[아카아시 케이지]]의 목을 휘감을 정도로 흥분했다. 누나인 응원단의 [[타나카 사에코]]는 감격을 숨기지 못한다. 벤치의 동기들은 어이없다는 듯이 웃음을 터뜨린다. 너무 굉장해서 어이가 없었다.
* 27 대 25. 카라스노의 역전. 역전에서 이어진 1세트 선취 벤치로 향하는 이나리자키 팀의 표정이 밝지 못하다. 파란이 일어났다. 중계석은 "최강의 도전자"로부터 "미지의 강호"가 1세트를 갈취했다고 표현했다. 스나의 스파이크를 막은 블록과 거기서 이어진 최후의 일격. 중계석에서는 이 두 플레이의 가치를 높이 쳤다. 타나카에 대한 평가가 완전히 뒤집힌 셈이다.
* 벤치로 돌아가던 중, 타나카가 츠키시마를 불러세웠다. 한껏 기세가 올라서 "난 천재가 아니냐"고 하던 참이었다. 타나카는 아까 츠키시마가 자기 대신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공을 올린 걸 두고 "내가 불렀는데 무시했겠다"고 장난조로 갈궜다. 물론 츠키시마는 전혀 지지 않고 "당연히 아즈마네 선배가 넣을 것 같아 그랬다"고 받아친다. 츠키시마는 어떻게 그렇게 멘탈이 강할 수 있냐고 물었다. 풀 죽는 일도 없겠다고 하자 타나카가 펄쩍 뛰며 "나도 풀이 죽는다"고 대답했다. 약 몇 초 정도. 할 말이 없어진 츠키시마에게, 풀 죽은 자신과 밀어붙이는 자신 중 어느 쪽이 멋지겠냐고 묻기도 했다. 츠키시마는 "어느 쪽도 별로"라고 냉정한 대답을 하려 했지만 타나카는 "밀어붙이는 나"라고 자문자답한다. 츠키시마가 싫어하는 답정너짓이었다. 그래도 타나카는 참 밝았다.
>그게 쉽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죠.
* 카노카는 타나카의 활약을 지켜보고도 어딘지 울적해 보였다. 그녀는 다시 배구를 처음 시작하던 무렵으로 돌아가 있었다. 자신의 큰 키를 부끄러워했던 어린 카노카. 그리고 그게 처음으로 재능이라는 걸 깨달았던 배구. 그걸 깨닫게 해준건 타나카였다. 카노카의 높은 블록을 대단하다고 아낌없이 칭찬해주었다. 아니, 부러워했다. 타나카가 진심으로 부러워했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큰 재능인지 깨달을 수 있었다. 언제나 한결 같은 타나카. 숨기는 것도 없고 꾸미는 방법도 모르는 타나카.
- 홍순언 (1530년) . . . . 48회 일치
그의 일화는 [[정재숭]]의 동평위공사견문록과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옥갑야화 편, [[이익]]의 [[성호사설]] 17권 임진재조 등에 부분적으로 전해지다가 [[1928년]] [[정인보]]가 그의 행적을 기술한 당릉군유사징을 편찬하여 널리 알려졌다. 초명은 덕룡(德龍), 자(字)는 사준(士俊)·순언(純彦)이고, 호는 동고(東皐)이다. [[홍겸]]의 서자이다. [[한성부]] 또는 [[경기도]] [[광주군]] 출신.
그의 가계는 남양 홍씨 첨사(詹事) 홍호(洪灝)의 동생인 예사 홍복(洪澓, 일명 홍복(洪復))의 12대손이다. [[가선대부]]에 추증된 [[홍겸]](洪謙)의 서자였다. 출신지는 한성부라는 설과 [[경기도]] [[광주군]]이라는 설이 있다. 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광주군]]의 향토지인 광주군지 인물편에 그에 대한 소개가 간략하게 실려 있다. 할아버지 홍경창(洪慶昌)은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 안동부사(安東府使)등을 역임했고, 큰아버지 홍신(洪愼)은 [[평양부]]서윤(平壤府庶尹), 양주목사(楊州牧使), 형조참의(刑曹參議), 공조참의(工曹參議) 등을 역임하고 [[1539년]](중종 34년)에는 [[명나라]]에 진하사(進賀使)로 다녀오기도 했다. 아버지 홍겸은 [[1531년]] 역과에 급제하여 [[명나라]]에 두 번 역관으로 다녀오기도 했다.
그가 들어간 방의 기녀는 용모가 준수하였으나 소복으로 슬픈 모습이었다. 홍순언이 기녀에게 사연을 물은 즉 소녀의 성은 류씨로, [[남경]]의 [[호부]][[시랑]] 류모의 딸이다. 그러나 아버지 류모가 공금횡령 혐의로 누명을 쓰고 옥사하고 모친마저 죽게 되자 부모의 장례를 치를 사람과 비용이 없었고,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기방으로 팔려왔다는 것이다. 또한 이왕 첫 정을 바칠 바에는 용렬한 사내에게 정을 주느니 통이 큰 사내에게 정을 주려 했다는 것이다.
홍순언은 대죄하여 무릎꿇고 '작은 나라의 미관 말직 벼슬아치가 어떻게 대국의 귀한집 따님을 욕보이겠습니까' 하며 부복하여 절을 올리고, 자신이 가져온 돈 2천 냥과 인삼을 그녀에게 주었다. 2천냥과 인삼을 팔아 마련한 돈 1천냥으로 그날로 류씨 소녀의 빚을 청산해주고 장례비용까지 대주었다. 류씨 소녀는 거듭 감사하다 하며 그에게 성과 이름을 물어보았다. 그러나 자신은 그냥 [[조선]]의 홍역관이다.<ref>혹은 성을 밝히지 않고 그냥 조선의 역관이라 했다.</ref>라고 했다. 류씨소녀는 은장(恩丈)이라 하며 거듭 감사를 표시했고, 그는 친히 소녀를 배웅하였다. 조선의 역관들은 조정의 허락 없이도 사적으로 인삼과 비단 무역이 가능했는데, 동료 역관들은 이것을 공짜로 류씨 소녀에게 주고 온 그를 바보라고 놀려댔다. 도리어 그가 류씨 소녀에게 준 2천냥의 돈이 공금이라 하여 [[대간]]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어 옥에 갇혔다. 하지만 얼마 뒤 석방되었다.
이후 동료 역관들은 홍순언이 [[명나라]]에서 소녀를 구한 사실을 물었으나 그는 덮어두라며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다.
기방에서 석방된 류씨 소녀는 홍순언이 준 3천냥으로 빚을 청산하고 부모의 장례를 치룬 뒤 아버지의 친구였던 [[예부]][[시랑]] [[석성]](石星)의 집에 하직인사차 들렸다. 오갈데 없던 그는 당시 [[석성]]의 본부인이 병환을 앓고 있었으므로, 석성 부인의 병구완과 간호를 하였다. 그러나 류씨 소녀의 지극정성의 간호에도 석부인은 병환의 차도 없이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자신의 부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모습에 감격한 [[석성]]은 류씨 소녀를 자신의 계비로 맞이하였다.
석성은 [[예부]][[시랑]]으로 있다가 뒤에 [[병부]][[시랑]]을 거쳐 [[예부]][[상서]]로 승진했다. 류씨 소녀는 하루하루 황금 비단을 손수 짰는데, 병부시랑 석성의 후처가 된 뒤에도 류씨부인은 밤마다 직접 비단을 계속해서 짰다. 비단에는 보(報)와 은(恩)이 쓰여 있었는데, 이를 이상하게 여긴 [[석성]]이 류씨 부인에게 사연을 묻자 류씨부인은 아버지 류모의 빚과 장례비 마련이 어려워 기방에 갔던 일과 홍순언을 만난 일을 고백하였다. 석성은 동이족 중에도 의인이 있다며 그 기상을 칭찬하였다.
이후 [[조선]]에서 종계변무사신이 파견될 때마다 담당인사 였던 석성은 사신을 만나주지 않으면서 이상하게 홍역관이 왔느냐는 질문을 계속 했다고 한다.
[[종계변무]]란 조선 건국 때부터 선조 때까지 2백여 년간 명(明)나라의 《태조실록》(太祖實錄)과 《대명회전》(大明會典)에 잘못 기록된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세계(世系)를 시정해 달라고 주청하였던 사건이다. 태조때부터 시정을 위해 사신을 15회나 파견하였지만 전부 거절당하였다. 지속적으로 거부당하자 조선 14대임금인 선조는 “종계변무를 이번에 성사시키지 못하면 목을 쳐버릴 것이다.”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역관들은 겁에 질려 선뜻 나서지 못했다.
변무사절이 [[북경]]에 도착했을 때 명나라 예부상서 [[석성 (명나라)|석성]]이 [[요동]]의 국경까지 영접 나와 홍역관이 왔느냐고 물었다. 그가 자신임을 밝히자 석성은 장인어른 큰절을 받으라며 그를 친히 모셔갔다. 이상하게 여기던 중 장안의 관사에 도착하자 귀부인이 나와 그에게 큰절을 올렸는데 이는 그가 명종 때 구해준, 이제는 석성의 계비가 된 류씨 소녀였다.
석성은 동방에도 그대와 같은 의인이 있었다며 후히 대접하였고, 황정욱과 그가 《대명회통》과 명나라 《태조실록》에 [[이인임]]의 아들 이성계로 기록된 내용이 잘못이고, 이성계는 이자춘의 아들임을 황제에게 설명하였다. 그러나 명나라의 대소관리들은 당대에 수정하지 않고 이제 와서 계속 번거롭게 구느냐며 의혹을 제기한다. 그러나 당시 예부상서였던 석성의 적극 건의로 개정되었다. 종계변무를 성사시킨 사절단은 귀국하였는데, 류씨 부인은 손수 짠, 보은 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황금 비단 1백 필을 그에게 주었다. 그러나 그는 이익을 취하기 위한 일은 장사치나 하는 것이라며 비단을 거절하고 귀국했다.
사신이 탄 말이 [[압록강]]에 이르렀는데 류씨 부인과 하인들이 먼저 도착해 있었다. 짐승도 은혜를 아는 법인데 사람이 되어 은혜를 모른다면 그것은 금수만도 못한 것이라며 비단을 받기를 거듭 부탁하며 하소연하니 비단을 받아서 되돌아왔다. 종계변무를 성사시킨 공으로 홍순언은 [[광국공신]] 2등관(光國功臣二等管)에 책록되고, 면천 허통하여 [[자헌대부]] 당성군(唐城君)에 책봉되었다.<ref>홍순언은 서자의 신분이었다.</ref> 후에 우림위장(羽林衛將)이 되었다. 이후 동지중추부사를 거쳐 병조참판을 역임하였다.
그가 [[장안]]에 도착하여 [[조선]]이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천조국 정벌 음모를 접했음에도 이를 거절하다가 침략을 당했다며 사정을 설명하였으나 [[명나라]]의 관리들은 조선이 일본과 짜고 명나라를 토벌하려 하는 것은 아니냐며 조선 지원을 반대하였다. 하지만 당시 병부시랑으로 있던 석성의 도움으로 홍수언은 [[명나라]] 군사 5만 명의 파병을 성사시킨다. [[석성]]을 통해 그의 의기를 접하게된 [[명나라]] 장수 [[이여송]]은 그를 믿고 선뜻 가겠다고 자청했고, 선조가 이여송을 만날 때에도 그가 통역했다고 한다.
그의 이야기는 [[조선 효종|효종]]의 부마인 동평위 [[정재륜]]의 동평위공사견문록과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옥갑야화 편, [[이익]]의 [[성호사설]] 17권 임진재조 편 등에 기록되어 후대에 전하게 되었다. 첫째 아들 [[홍건]]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워 [[당상관]]을 지냈고, 넷째 아들 [[홍운]](洪運)은 [[광해군]] 때인 [[1612년]]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홍건의 아들인 손자 [[홍효손]]은 숙천부사를 지냈다.
홍순언의 일화는 [[조선]] 후기의 소설 《[[이장백전]]》의 모태가 되기도 했다. 그의 행적은 [[정재숭]]과 [[박지원]], [[이익]]의 저서를 통해 일부 알려졌으나, [[조선]]이 멸망할 때까지도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의 일화가 일반에 널리 알려진 것은 [[1920년]]대였다.
[[조선]] 멸망 후 [[1928년]] 위당 [[정인보]]는 그의 방계후손 [[홍정구]]의 부탁을 받고 당릉군유사징(唐陵君遺事徵)을 찬하였다. [[정인보]]는 당릉군유사징의 '唐陵君遺事徵引文'에서 홍순언 동생 [[홍덕린]]의 후손인 [[홍정구]](洪正求)가 자신([[정인보]])을 찾아와 선조 당릉군의 행적이 너무 미약하니 선조의 행적을 기술한 유사(遺事) 편찬을 부탁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홍정구]]는 여러 번 [[정인보]]를 찾아와 거듭 부탁하였고, [[정인보]]는 시대가 바뀌어 가족도 몰라보는 시대에 [[홍정구]]의 조상을 추모하는 의리에 감동하여 결국 이를 수락했는데, [[정인보]]는 자료가 부족한 가운데서도 동평위공견사문록, 열하일기의 옥갑야화편 외에도 직접 여러가지 사적을 조사하여 [[1928년]] 당릉군유사징 제1권《당릉군유사 (唐陵君遺事)》를 집필하였다.
* 할아버지 : 홍경창(洪慶昌)
* 아버지 : [[홍겸]](洪謙)
[[허봉]]은 그가 말을 잘 한다고 평가하였다. '홍순언의 말은 조리가 있어서 기록할 만하고, 들어도 싫증나지 않으며 오래 들으면 피로도 잊었다<ref>허봉, 《조천기 》(상) (민족문화추진회), 《국역 연행록선집 1》 (경인문화사, 1976) pp.86-169</ref>'고 높게 평가하였다.<ref>김영숙, 〈역관 홍순언과 조명외교〉, 중국사학회, 《중국사연구 제70집 (2011년 02월호)》 (중국사학회, 2011) pp 195</ref>
그가 [[1588년]] 류씨부인에게서 선물로 받은 1백 필의 비단에서 그가 살던 동리를 고운담동, 미동(美洞), 미장동(美墻洞), 미담동, 미단동 등으로 불리게 되었고, 그의 집 담벼락에는 효,제,충,신이라는 큰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이는 후일 [[서울특별시]] 청담동의 지명 유래가 되었다.
- 디펜더 2 . . . . 47회 일치
[[중국]]의 Droidhen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디펜스]] [[모바일 게임]].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 디펜더의 후속작이다. 사실 기술 몇개, 몬스터 1종류가 추가된것 이외에는 디펜더1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심지어 배경과 음악, 몬스터 이미지까지 다 똑같다!!
전작과는 달리 한글 번역이 되었는데, 번역이 상당히 엉망이다. 'Strength'를 힘이 아닌 발음인 '스트렝스'라고 번역하지를 않나, 'Final Judgement'를 '말일심판'이라고 번역하지를 않나, 'Life'를 '생활'이라고 번역하지를 않나, 'Kills'를 '죽이기'라고 번역하거나 'Final Fantasy'를 직역해서 '최종환상'이라 번역하는 등.... 위의 몇 오역된 표현들이 중국식이고, 이 게임이 [[중국]]에서도 서비스가 되고 있다는 점을 미루어 보면 중국 번역을 중역한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 사실 Droidhen이 중국 회사인걸 생각해보면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다.
자원은 골드와 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드는 몬스터를 처치하거나 전투 후의 보상으로 받는다. 보석은 전투 후의 보상으로만 받으며(스테이지 모드에서는 2개, 대전에서는 1개), 업그레이드와 MP 회복에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보석을 쓸 곳은 많은데 비해 얻기는 어려우니 MP 회복보다는 기술 업그레이드용으로 쓰는 것이 훨씬 낫다.
스테이지 모드(단일)와 대결 모드로 나뉘는데, 특이하게도 대결 모드가 플레이어가 사망할때까지 끝나지 않는 무한 전투다. 상대방은 랜덤으로 매치되며 1:1이다. 오래 살아남는 쪽이 이기는데, 상대방이 죽는다고 해서 게임이 끝나진 않으며 자신이 사망할때까지 계속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우측 상단의 화면으로 상대방의 현황을 볼 수 있으며 몬스터의 출현패턴은 양쪽 다 동일하다. 승리시 살아남은 시간에 비례하는 골드와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며 패배해도 경험치나 골드는 받을 수 있지만(죽인 몬스터 수당 1씩 받는다.) 보석은 받지 못하므로 주의.
덧붙여 상대와 자신의 스펙(정확히 어떤 조건인지는 [[추가바람]])에 따라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3분 이상 버티기가 상당히 힘들다.
스테이지 모드에서 10의 배수 스테이지가 될 때마다 각 웨이브의 마지막에 보스가 등장한다. 보스가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클리어시 보석 3개를 준다. 보스의 패턴을 끊으려면 마법을 명중시켜야 하니 되도록 MP를 아끼도록 하자.
* 힘(스트렝스) - 화살의 기본 대미지 증가. 205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최고레벨까지 업그레이드 해도 다음 레벨의 증가치가 보여지는데, 그 이유는 활 자체의 업그레이드가 적용될 경우를 보여주는 것이다.]
스킬특성상 투석기와 보스1말고는 쓸일이 없고 그마저도 보스1에게는 강력일격으로 타격을 방지하는게 대부분이라 사실상 강력일격과 성벽을 올리는게 이득이다
* 베테랑 헌터 - 다중화살 2 필요. 한 라운드를 클리어할 때마다 얻는 경험치가 증가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성능이 좋아지는 활인 최종환상을 위해 존재하는 스킬. 9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 [wiki:"파이어볼" 화구술] - 화염계 공격.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법이며, 주변 적들에 화염 속성 피해를 입히고 불을 붙인다. 강화판은 유성우(마력연구 4, 화구술 3 필요) -> 말일심판(마력연구 6, 유성우 3 필요).
* 빙첨주 - 얼음계 공격. 따로 연구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 주변 적들에 얼음 속성 피해를 입히고 일시적으로 얼린다. 강화판은 상지신성(마력연구 4, 빙첨주 3 필요) -> 빙하세기(마력연구 6, 상지신성 3 필요).
* 스퍼터링 - 마법탑의 공격에 스플래시 대미지가 붙는다. 보석으로 강화.
* 호성용암 - 성 앞쪽에 용암으로 된 해자를 판다. 용암에 들어간 적은 불이 붙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보석으로 용암의 범위를 늘릴 수 있다. 3레벨이 최고 레벨이다.
* 폭염지궁 -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대신, 증가치는 힘 및 강력일격 뿐이다.
* 질풍지궁 - 골드를 주고 사야 하며, 힘과 민첩성을 증가시켜 주지만 민첩성 쪽에 비중이 좀 더 가 있다.
* 환영지궁 - 보석을 주고 사야 하는 대신, 힘과 민첩성을 모두 증가시켜 주고 그 보조기들도 함께 강화시켜 준다.
* 최종환상 - 보석 250개. 말 그대로 마지막 단계의 석궁이다. 현재 레벨에 따라 강화치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최종황상이 환영지궁 최종단계보다 좋아지는것은 레벨50이후
40부터 10레벨간은 환영지궁 최종단계가 옵션이 뛰어나다
* 몬스터 - 일정 마릿수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획득. 화살의 대미지가 증가한다.
* 수호자 - 스테이지를 일정 수 이상 클리어하면 획득. 솔로 플레이 시의 경험치량이 많아진다.
- 마기/305화 . . . . 47회 일치
[[마기]] 305번째 밤. '''교차하는 의지'''
밝혀지는 2년 전의 결전.
* 신드바드는 "너만은 마음을 열지 않았다"며 알라딘이 신드리아 왕국의 마기가 되어 달란 부탁을 거절한 일을 거론한다.
* 알라딘은 "신드바드 아저씨를 좋아하는건 사실"이라고 말하면서 단지 그가 이루려는 세상에 동의할 수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 하지만 신드바드는 "전쟁과 기아, 노예, 폭군의 연쇄를 막기 위해선 솔로몬의 지혜로 성궁으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항변한다.
* 오로지 행복만이 있는 루프 시스템을 만들어서 불행이 퍼지는 일을 방지해 버리는 것이다.
* 하지만 알라딘은 "그건 얼버무리는 것"이라면서 "결국 아저씨가 좋다고 생각하는걸 영원히 강요하고 나쁘다고 생각하는걸 금지해버리는 것"에 지나지 않다고 일침한다.
* 신드바드는 "나만이 운명의 흐름을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세상이 어떤 이치로 흘러가는지 아는 것은 나뿐이니 내가 이끌어야 맞다"고 주장한다.
* 능력을 지니고 태어난 자는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이며 알라딘도 "마기"로서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냐고 말한다.
* 알라딘은 다시 "운명은 그 자체로 있어야지 누가 조종해선 안 되는 것"이라며 "과거 일 일라가 운명의 고삐를 쥐었지만 솔로몬 왕이 그것을 빼앗아 조각냈다."고 말한다.
* 그 결과가 증오와 전쟁으로 너덜너덜한 세상이라며 유일한 왕이란 필수불가결한데 솔로몬은 무책임하게 굴었고, 자신은 도망치지 않겠다며 의지를 피력한다.
* 알라딘은 "아저씨가 틀리지 않았다는 보장이 어디있냐? 불행이 찾아온 날은 없었냐"고 하는데, 신드바드는 자신있게 "있다"고 말한다.
* 노예가 된 적도 있고 나라가 망한 적도, 국민이 죽은 적도 있지만 모두 필연적인 것이고 "필요한 일들"이었다고.
* 하지만 알라딘은 "그건 아저씨가 실패했던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한다. 바로 "아저씨도 틀리는 경우가 있다"는 것.
* 신드바드는 말이 막히지만 그럼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평행선임을 확인한다.
* 알라딘은 퇴각하는데, 신드바드는 알라딘이 그 아버지처럼 책임을 방기한 것이 유감스럽다고 말하지만 마음이 바뀌길 기다리겠다고 한다.
* 신드바드 몰래 알라딘의 정신을 빼앗아 솔로몬의 지혜를 손에 넣으려 하는 것.
* 알라딘은 중상을 입고 백룡과 모르지아나의 간호를 받는다.
* 백룡은 아르바가 알라딘을 죽여서라도 솔로몬의 지혜를 손에 넣으려 할 것임을 예측하는데, 때맞춰 아르바가 나타나 일행이 탄 배를 공격한다.
* 백룡은 자간의 힘으로 모르지아나와 알라딘을 피신 시키고 홀로 아르바와 맞선다.
- 마기/340화 . . . . 47회 일치
*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질문에 "동료를 믿는다"고 답한 [[연백룡]]. 그러나 신드바드는 그 대답에 만족하지 않는다.
* 백룡은 신드바드를 추궁해 그가 동료 조차 전혀 믿지 않는 인물임을 인정하게 만든다.
* 이 문답을 통해 백룡은 [[알라딘(마기)|알라딘]]이 말했던 "신드바드의 미련"이 무엇인지 깨닫고 던전 공략에 성공한다.
* 신드바드와 세렌디네는 "자신과 타인 중 누구에게 의지해야 하나"는 질문과 함께 전신마장을 사용한다.
>살아있는 동안에 얼마든지 바뀌는 법이기 때문이야.
>번거롭게도 말이지.
*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라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물음. [[연백룡]]은 동료를 믿어야 한다는 대답을 내놓는다. 하지만 그건 신드바드에겐 만족할 만한 답이 되지 못했다. 그는 곧 "책임 포기"라고 반박한다. 왕이란 옳고 그름을 판단해 남을 이끌어주는 사람인데 그 자신의 정의가 불확실하고 유동적이라면 다른 이들이 믿고 따라오지 못한다.
그러자 연백룡은 "왕의 정의 자체가 잘못되었다면?"이라고 반문한다. 옳고 그름은 불변하는 가치가 아니다. 백룡은 황제국의 예를 들며 한때는 군사력에 의한 세력 확장이 전부였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 시대엔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 자신이 황제이던 시기엔 복수가 대의였지만 대상이 사라지자 한계가 드러났다. 백룡은 이제 신드바드에게 다시 묻는다. 정말로 그의 정의가 흔들리지 않을 것인지를. 혹시 자신이 잘못된 길에 들어선건 아닌가 하는 불안은? 신이 된 그는 그런 불안감에서 해방된 것인가? 백룡은 오히려 자신이 묻고 싶다며 신드바드에게 대답을 요구한다.
* 묵묵부답인 채 고심하던 신드바드는 결국 대답을 회피한다. 그는 "내가 물어보려고 너흴 부른 거다"면서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하는 백룡이 불손하다고 탓한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 자신을 믿는다고 단언한다. 근거는 실적이다. 그는 전쟁이 없는 세상을 목표로 활동했고 이뤄냈다. 그 누구도 실현하지 못한걸 해낸다는 자신감과, 누구도 보지 못하는 "운명"을 볼 수 있다.
그렇게 답하자 백룡은 "그럼 자신 외엔 동료를 믿지 않는것 아닌가"라고 지적한다. 신드바드는 동의하지 않는다. 자신은 동료를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백룡은 그의 모순점을 집요하게 짚어낸다.
>하지만 동료를 자기보다 작고 약한 존재라고 생각하지?
다시 신드바드의 말문이 막힌다. 그 사실은 주위에 작고 나약하게 나타난 팔인장을 봐도 명백한 사실이다. 그는 침묵 끝에 "그건 동료를 믿지 않는 것과 다름 없다"고 인정하기에 이른다.
* 하지만 신드바드도 할 말은 있다. 1던전에서 [[쥬다르]]가 "사람마다 역할이 있다"고 한 말을 들면서 "인간은 그릇 크기도 다르고 모양도 달라 적합한 역할을 수행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를 펼친다. 그러면서 백룡이 실패한 것도 그릇과 모양이 맞지 않았기 때문에 힘이 다한 거라고 말한다. 백룡은 쥬다르가 "사람마다 역할이 있다"는 말을 했다는 소리를 듣고 조금 놀란다. 하지만 신드바드가 지적한 사실에 대해선 수긍한다.
그는 신의 힘을 나눌 대상이 없다고 단언한다. 자신 외에는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것이란 확증을 주는 인물이 전혀 없다. 그러므로 그럴 확증을 주는 유일한 인물, 신드바드가 신이 되는 것이 필연이라는 것이다. 그의 힘을 아는 백룡은 거기에 대해서 전면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정말로 힘을 나눌만한 인물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인지, 인간 신드바드 보다 뛰어나거나 대등하게 겨룰 만한 인물이 전혀 없다는 건지 묻는다.
이번에도 신드바드는 대답을 찾지 못한다. 곧 대답이 나올 것처럼 입을 열었지만 한참을 기다리고 말을 고른 뒤에야, 그는 대답했다.
예상과 다른 대답이 나오자 백룡이 의아해한다. 하지만 그는 [[알라딘(마기)|알라딘]]이 말했던 "신드바드의 유일한 미련"에 대해서 떠올린다.
>신에 적합한 뛰어난 인간인지를 아직 확신하지 못한 거야.
>분명 그게 미련이겠지.
* 2 던전을 나와 제 3 던전으로 향하는 알라딘 일행. 알라딘은 [[알리바바 사르쟈]]에게 그렇게 말한다. 신드바드는 신의 힘을 손에 넣었지만 알라딘 일행 네 명의 루프를 덮어씌우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을 발견했을 때 신드바드는 당혹하기 보단 기뻐했다. "도전자"를 찾은 듯한 얼굴로. 알리바바도 그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느낌이었다며 맞장구친다. 확실히 알리바바에게 루프를 덮어씌우지 못한걸 알았을 때 그는 "넌 참 신비하다"고 알리바바를 높이 평가했다.
알라딘은 그가 일행과 싸움을 통해 자신이 정말 신이 돼도 좋은지를 확인하려는 거라고 말한다. 알리바바는 그가 결벽증일 정도로 성실하다고 말한다. 그때 2던전 바레포르가 무너진다. [[아르바(마기)|아르바]]는 백룡이 신드바드를 납득 시킨 거라고 설명하며 쥬다르나 백룡이 신드바드를 논파할 수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왜 이리 쉽게 공략이 가능한건지 의아해한다.
- 몬스터 페어런트 . . . . 47회 일치
몬스터(괴물)과 부모(페어런트)의 합성어. 학교에 자기중심적이고, 비상식적 불합리한 요구를 하는 부모를 뜻한다. 기본적으로 교사에게 직접 클레임을 하지만, 교장, 교육청, 지자체 등 권한이 강한 부서에 클레임을 하여, 간접적으로 교사와 학교에 압력을 가하기도 한다.
생략해서 몬페아(モンペア ), 몬페(モンペ) 로 부른다. 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 등의 용어와 유사하지만 "몬스터"라는 수식어에서 알 수 있듯이 공격성이 강한 단어이다.
* 특정 원아를 자신들의 아이와 놀게 하지 말라고 요구한다
* 특정 원아를 같은 반으로 하지 않도록 요청한다.
* 시간을 가리지 않고 매일 보육원에 전화를 건다.
* "자신의 아이를 극진히 대우하기 위하여 전용 교원을 붙여라.", "내 아이를 학교 대표로서 지역 행사에 참여시켜라." 등의 요구
* 교육문제 때문에 학교와 협상을 할 때,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하여 공표하겠다고 하는 등 협박을 가한다.
* 자녀의 잘못을 일절 인정하지 않는다. 집단괴롭힘의 피해자 등의 항의를 무시한다.
* 학부모의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낮아졌다. 1990년대 부터 이러한 종류의 보호자가 증가했는데, 이들이 부모가 되는 1965년대 전후 출생은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반의 학교 폭력이 격렬한 시기를 거쳤기 때문에 교사에 대한 존경심이 애초에 희미했다. 버블 경제 시기에 사회에 진출했기 때문에 당시 교직은 인기가 낮았다. 버블 이후의 구조조정으로 사회적 지위를 잃은 사람들은 종신 고용이 보장된 공무원, 교사에 대해서 증오심을 품게 되었다.
* 보호자의 소비자 의식의 폭주 : 교육에 대하여 서도 소비자 의식이 높아지면서 자신의 자녀가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보다 손해를 보는 대우를 받으면 참지 못하게 되었다고 여기게 되었다.
몬스터 페어런트의 출연으로 협상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게 되어, 일선 교육 현장에서는 업무에 방해를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서 개별 교직원이나 학교 단위에서는 대응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교육위원회에서 이러한 문제에 지원을 하는 전문 팀을 구성할 것이 제언되었다.
* 상대는 평범한 인간이며, 항상 몬스터인 것이 아니다. 몬스터화한 사람의 피해를 입은 사람도 언젠가 자신이 몬스터화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 상대가 트집잡아서 해오는 요구를 액면 그대로 파악하지 말고, 상대가 실제로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파악하도록 노력한다.
* 일대일로는 대응하지 않는다. 반드시 상세한 기록을 가지고 가능한한 대화를 녹음한다. 대화에 맞장구 칠 때는 결코 상대의 말에 동의하는 듯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몬스터 페어런트의 자녀로서, 부모의 영향을 받아 자기중심적인 성격으로 부모에게 주로 의지하며 교사에게 반항적이고 위협적,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를 몬스터 칠드런(モンスターチルドレン)이라고 부른다. 기존의 반항기가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고생 시기에 많았다면, 몬스터 칠드런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반항적인 경향이 많다고 말해진다.
몬스터 페어런트라는 단어의 등장이 보호자의 과도한 주장을 옹호하고 학교와 교원을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언론의 풍조에 의문을 제기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정당한 클레임을 한 사람에 대해서도 몬스터 페어런트로 싸잡혀서 비난을 받게 되는 풍조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예를 들어 집단 괴롭힘 문제를 상담하는 변호사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이가 집단괴롭힘을 당해서 학교에 상담을 했는데, 제대로 들어주지 않고 몬스터 페어런트 취급을 당했다는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기사]
발단은 같은 해 6월, 피고의 딸이 다른 아동을 걸레로 때리는 문제가 발생. 교사가 문제를 중재하면서 수업 시간에 피고의 딸과 상대 아동 가운데 어느 쪽이 나쁜지 다수결로 결정하게 하여, 피고의 딸이 나쁘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결과가 나오자 상대 아동에게 사과를 강요했다는 사건이다.
이후 피고인 어머니로부터 항의를 받고 상호연락책에 "최저의 선생","비상식","악마"등의 발언을 쓰고, 교육위원회와 교육부에 비판하고 책임을 요구했다. 다른 날에는 교사가 급식지도중에 피고 아동의 등을 가볍게 만진 것 만으로 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피해를 신고하였다. 교사와 학교 측은 대화를 가지고자 했지만 부모는 참석을 거부했고, 교사는 이 때문에 불면증에 몰렸기 때문에 제소를 단행하였다.
학교 측은 제소 후 시 교육위원회에 "몬스터 페어런트에 지지 않기 위해서 소송"이라는 문서를 교장의 이름으로 제출, 언론은 이에 근거하여 기사에 '몬페어 재판" 등의 기사를 내놓았다.
- 블랙 클로버/114화 . . . . 47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4. '''맹세의 꽃'''
* 시합이 시작했는데 잠이나 자고 자빠진 자칭 [[잭스 류그너]].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이 분통을 터뜨리지만 요지부동.
* 미모사가 팀의 사령탑을 맞아 적을 감지, 아스타의 반마법 검으로 적의 마법을 베어내며 크리스탈을 사수한다.
* 여기서 미모사는 아스타를 앞세워 공격을 막고 자신이 크리스탈을 지키며 전진, 그대로 접근해서 적의 크리스탈을 직접 노리는 전술을 입안한다.
* 하지만 이는 양동작전의 일부. 한 명이 아스타를 유인하는 동안 나머지 둘은 미모사의 뒤로 돌아가 크리스탈을 치려는 계략이었다.
* 로열 나이츠 선발시합 제 1회전. 전략전술에 대해 일장연설을 늘어놨던 [[잭스 류그너]]가 시작과 동시에 드러누웠다. 노숙자마냥 흙바닥에서도 잘만 자는 잭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이럴 거면 설교는 왜 했냐고 갈군다. 잭스는 이기고 지는건 그들 관심이지 자신은 아니라 대꾸한다. 그러면서 그 특유의 신경 긁는 말투로 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의 멘탈을 농락한다.
* 적이라고 그를 곱게 보지 않았다. A팀은 B팀 이상으로 분노했다. "산호의 공작"단 삼등 중급 마법기사 [[릭 코넬]]. 그는 수정마법으로 조형한 "크리스탈 스코프"로 B진영을 염탐 중이다. 잭스의 행태는 그의 입을 통해 A팀 전원에게 전달됐다. A팀은 처음에는 무슨 작전으로 저러는게 아닐까 했지만 릭의 스코프는 신체 상태도 파악할 수 있다. 거기엔 완전한 "수면 상태"로 표시됐다.
"은익의 참수리"단 삼등 상급 마법기사 [[카타스 워른]]도 동감했다. 저쪽이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움직이지 못하면 이길 방도가 없을 터. 그는 포르티가 만든 불꽃의 화살을 자신이 암석 마법으로 만든 "스톤 롱보우"에 재웠다. 이걸로 B팀을 일찌감치 집에 보내줄 작정이다.
* 그러나 A팀이 간과한 것이 있었다. 잭스는 무방비했고 아스타는 멍청했지만 미모사는 머리회전이 빠른 마법기사였다. 그녀가 A팀의 저격 전술에 대응책을 찾는 것도 오래 걸리지 않았다. 곧 식물창성마법 "마화의 이정표"로 일대의 지형과 선수들의 위치를 파악한다. A팀의 위치도 한 눈에 드러났다. A팀의 크리스탈은 언덕 위. 그 옆에 저격수 둘이 있고 그 앞으로 약 600m 앞 나무 위에 한 명이 있다. 마화의 이정표에는 저격수 쪽에서 급격한 마력 팽창도 감지됐다. 합체마법을 쓰고 있다는 소리였다.
* 어디서 어떤 공격이 오는지 파악한 이상 당하고만 있을 필요가 없었다. 날아오는게 마법인 이상 아스타가 베지 못할 리 없었다. 화살이 B팀의 크리스탈을 노리고 날아왔다. 통상은 피하기도 어려운 빠른 속도였지만 아스타가 단번에 베어버렸다. 미모사는 잭스는 그냥 빠진대로 두고 둘 만으로 역공을 취하자 제안한다. 자신이 적의 탐지와 견제, 아스타가 크리스탈을 지키며 전진해 적의 크리스탈을 직접 파괴한다. 미모사가 즉석에서 이런 전술을 고안하자 아스타는 그녀가 벌써 많은 전장을 넘어왔음을 짐작하고 감탄한다.
* 미모사가 식물마법으로 크리스탈을 감싸 보호하며 전진한다. 아스타는 앞장서서 날아오는 공격을 족족 떨어뜨린다. 잭스의 이탈로 수가 부족해 크리스탈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적을 공격하기에 어려운 B팀의 난점을 잘 극복한 전술이었다. 궁여지책에 가까웠지만 상당히 유효했다. 이제 B팀은 속도를 붙이기 시작, 시작지점을 벗어나 중간지대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 이같은 임기응변은 갤러리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는 전술적인 조예가 없어서인지 별 생각없이 아스타가 첫시합에서 지지나 않기를 기원하고 있다. [[노엘 실버]]는 미모사와 아스타의 호흡이 잘 들어맞자 신경쓴다. 이 팀에서 순수하게 B팀의 선전을 응원하는건 [[클라우스 류넷]] 뿐이다.
* 한편 A팀은 의외의 파훼법이 발견되자 당황한다. 릭이 상대편도 감지타입 마법 구사자가 있다고 판단하고 적의 접근을 경고한다. 이제 두 팀은 서로의 크리스탈이 육안으로 보이는 거리까지 좁혀졌다. 카타스는 팀원들을 진정시킨다. 이미 B팀의 크리스탈은 너덜너덜한 상태. 반면 자신들은 노 데미지. 적이 원거리 공격을 쓰지 못하는 한 우위가 바뀌진 않는다.
그런데 그 우위가 바뀌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B팀이 진격을 멈추고 허물어진 담벼락 뒤로 엄폐한다. 미모사가 최근에 익혔다는 공격마법. 그게 사정거리가 긴 중거리 마법이었다. "마포의 꽃". 거대한 꽃봉우리가 돋아나 A팀의 크리스탈에 포격을 가한다. 카타스가 급히 암석마법 "락 포트리스"로 벽을 세운다. 위력이 만만치 않다. 이것은 미모사가 이전에 생각했던 "아스타의 곁에서 함께 싸울 수 있는 마법". 함께 싸울 수 있을 만큼 강해지겠다는 "맹세의 꽃"이었다. 미모사는 이제 자신이 앞장서서 반격에 나서겠다고 선언한다. 아스타는 그녀가 굉장히 믿음직해졌다고 생각한다.
* A팀으로선 전략 수정이 불가피했다. 카타스가 셋이 동시에 덮쳐 포위할 것을 제안하지만 포르티가 반대한다. 그는 아스타가 반마법 검을 구사한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 가까이서 직접 본 적도 있는데 접근전에서는 상대가 안 되는 수준이다. 섣부른 접근은 패배. 그들은 그것까지 고안해 새로운 방법을 찾아낸다.
카타스와 포르티는 락 포트리스를 기점으로 좌우로 갈라진다. 각기 마법으로 크리스탈을 감춘 척했다. 하지만 진짜는 둘 중 하나. 미모사가 마포의 꽃을 마화의 이정표로 바꿔 다시 감지한다. 진짜는 왼쪽, 카타스였다. 아스타가 곧장 요격하러 달려간다. 카타스도 그걸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최강 마법 조준한다. 아스타는 그것째로 크리스탈까지 벨 기세로 돌격.
그런데 위험한 에너지 반응이 또 나타난다. B팀의 뒤쪽. 미모사의 등 뒤 좌우로 강력한 마력 반응이 나타났다. 카타스에게 정신 팔린 동안 배후까지 이동한 포르티,
* 미모사는 일단 아스타를 불러들이려 하나 적의 함정에 빠진다. 아스타의 발 밑에서 마법진이 발동, 폭발을 일으켜 아스타를 마비시킨다. 이런 변수까지는 미처 예측하지 못햇던 미모사는 새삼 로열 나이츠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 싸움인지 실감한다.
* 하지만 감탄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카타스의 구령과 함께 삼면에서 세 마법기사의 최강마법이 발사된다. 그 한 가운데 고립돼 버린 미모사와 아스타.
- 산킨고타이 . . . . 47회 일치
[[에도 시대]]에 시행된 제도. 다이묘들이 에도에 처자를 두고 본래 부임 영지와 에도를 왕복하도록 한 제도이다. 지방의 다이묘들로 하여금 가족들은 에도에 머물게 하는 한편 다이묘 본인도 1년은 에도에, 1년은 본래 번에 있도록 정하고, 반복해서 오가도록 한 제도이다. 각 다이묘들은 에도에 출장소를 만들게 된다.
이는 중세 봉건제도의 관습에 근거하여, 하급자인 사무라이가 상급자인 대귀족[* 후대에는 실권을 사무라이가 쥐게 되었지만, 당초 사무라이는 대귀족을 따르는 호위무사라는 개념에서 출발했다.]이나, 사무라이를 통솔하는 막부의 쇼군에게 '참배'하여 그들을 호위함으로서 '병역'을 봉공으로 바치고, 그 댓가로서 영지를 보유할 권리(은상)을 얻는다는 개념을 바탕에 두고 있다.
이전부터 사무라이들은 일종의 군역으로서, 중앙에 상경하여 귀인을 호위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헤이안 시대에는 교토대번역(京都大番役)이라고 하여 지방무사들이 교토에 상경하여 호위를 맡는 관습이 있었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가마쿠라 대번역(鎌倉大番役)이라고 하여 가마쿠라에도 상경하도록 어성패식목(御成敗式目,가마쿠라 시대의 무가법률)에 지정되어 있었으며, 교토에 상경하여 호위하는 임무도 무사들마다 균등하게 분배하였다. 이러한 관행은 일본에서 어느 정도 통일 세력이 나타날 때마다 반복되었으며,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에서도 오사카에 각 영주들을 상경하여 주둔하고 가족을 인질로 두게 만들었다.
이러한 관습에 따라서 도쿠가와 막부가 열리고 에도 시대가 시작되자, 다이묘들은 에도에 처자를 두고 영지와 에도를 오가면서 생활하는 관행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행이 무질서하게 시행되었기 때문에 폐해가 많아,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반포한 간에이령(寛永令) 무가제법도(武家諸法度)의 제2조에 지정되어 공식적인 제도가 되었다. 법령으로 정해진 까닭은 이전까지는 참근하는 관행이 있었으나, 그 시기가 정확하지 않아 오히려 다이묘들이 불편[* 일일이 참근할 것인지, 영지에 돌아갈 것인지를 막부에 물어보지 않으면 안된다.]하였기 때문에 1년 간격으로 하도록 명확하게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이 법령이 정해짐으로서 다이묘들이 막부에 '인사'를 오는 것이 명확하게 결정되어, 막부와 다이묘의 상하관계가 완성되었다.
일반적으로 행렬을 통해 각 번의 경제력을 소모시켜 반란을 막는 것이 목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결과론적인 얘기로, 실제 모반 방지는 다이묘의 가족들이 에도에 머무르는 것으로 충분했고, 다만 다이묘들이 체면을 중시하여 행렬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에 집착하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과도한 지출로 이어진 것이다.
일반적으로 육로 이동이 대부분이지만 규슈와 시코쿠 지역의 다이묘들은 배로 이동하기도 했는데, 해로의 경우 당시의 낙후된 선박 및 항해기술의 한계로 인해 육로와는 달리 일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도 장거리 항해는 꺼리고 되도록 육로 위주로 이동했다.
이러한 인질 정책 때문에 오히려 다이묘의 가족(본처와 적자)들은 지방 영지에 내려가지는 것이 금기시 됐다. 그래서 다이묘들은 지방에 [[첩]]과 [[서자]]를 두는 것이 보통이었다.[* 막부 말기에는 이 금제가 해제되었는데, 그 때문에 인질 걱정없이 반란을 일으켜 메이지 유신이 일어날 수 있었다(…).] 그래서 초기에는 본래 영지가 지방에 있는 다이묘가 '상경'하는 현대의 관점에 맞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후기에는 오히려 본래 수도 출신이었던 다이묘가 지방으로 '하향'하는 이미지에 가깝게 된다. 다이묘들은 대부분 에도에서 태어나서, 유년기를 에도에서 지내게 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적자가 대를 이을 수 없는 경우가 되서 지방에 있던 서자가 대를 이어받게 된 경우라면 '상경'하는 이미지가 될 것이다.
다이묘들은 서로 체면치례를 하려고 경쟁적으로 행렬을 화려하게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에도 막부에서는 규제를 정해서 다이묘들의 [[석고]]에 맞춰서 일정한 수의 인력만을 동원하도록 했다. 당초에는 각 번의 번사(번에 소속된 사무라이)들이 실제로 행렬에 참가했으나, 후기에 가면 경제적 문제로 다이묘 행렬에만 전문으로 참가하는 일용직을 동원하게 됐다. 이러한 일용직들은 겉치레는 사무라이였지만, 실상 단순한 아르바이트 코스플레이어(…)에 가까웠다. 일설에는 사쿠라다문의 변(桜田門外の変)이 단 10인으로 성공했던 것도 이러한 저질 일용직 행렬이었기 때문에 실제 전투가 벌어지자 다들 도주했기 때문이라고.
이처럼 각 번의 재정에 부담을 주던 제도였으나, 반대로 이러한 '다이묘 행렬'을 접대하는 숙박시설과 역참 제도가 정비되었으며, 이를 통해 일본 내 상업 및 서비스업이 발달하는 효과를 낳았다.[* 이 당시 상업의 발달에 대해서는 "오사카 상인이 노하면 전국의 다이묘들이 벌벌 떤다"는 말이 대변해 준다. 다이묘들이 너도나도 거상들에게 돈을 빌리다 보니 나중엔 그들에게 번의 재정까지 목줄을 쥐이고 만 것.] 오가는 길마다 다이묘가 체면치례를 위해서 돈을 뿌리고 다녔으니 당연한 일이다. 각지에서는 다이묘 행렬을 접대하고 팔기 위하여 '특산물'을 만들었다. 이로서 전국의 부가 집중된 에도는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지방 다이묘 측에서도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는데, 정치 중심지인 에도에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수집하고, 번영하는 에도의 문화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시대극에서도 '다이묘 행렬'은 단편적으로만 묘사되지만, 일본 만화 '[[츠라츠라 와라지]]' 등의 일부 작품에선 제법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 서든어택 2/무기 . . . . 47회 일치
[[대한민국]]의 [[FPS]] 게임 [[서든어택 2]]의 무기를 소개하는 페이지. 2016년 7월 10일 이후 별다른 갱신이 없을걸로 보인다.
||1962년에 처음 등장한 미국 최초의 본격적인 돌격소총이다.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컨셉으로는 세계 최초로 실용화된 돌격소총이었으며, 베트남에서 처음 실전에 투입된 후 높은 성과를 올려 이후 서방 세계 돌격소총의 기본 컨셉이 되었다. 이전까지의 자동소총들에 비해 반자동 및 점사 반동 제어가 쉬운 편이지만, 연발에서의 제어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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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소총으로, 지금까지 2억 정 이상이 생산, 사용되고 있다. 새로운 개량형이 등장했음에도 아직 생산이 유지되고 있을 만큼 세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총이자 서방의 M16과 영원한 라이벌에 속한다. 한발 한발의 위력은 대구경인 만큼 M16에 비해 크게 우세하지만, 그만큼 반동 역시 심하다는 결점이 있다.
하지만 반동이 크다 해도 기관총과 별 차이가 없는 과거의 자동소총에 비해서는 다루기 쉬운 편이었으며, 2~3발씩 끊어 쏠 때만큼은 라이벌이 M16 못잖은 높은 명중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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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A1 소총은 베트남전 때부터 제기된 M16의 카빈(단축형 소총) 소요를 맞추기 위해 등장한 M4 소총의 개량형으로, 총열을 굵게 만들어 연사 능력을 높힌 총이다. 1997년에 제식 채용되어 장갑차량 승무원과 기계화보병, 특수부대 중심으로 보급이 시작되었으며, 2001년 대테러 전쟁이 시작된 이후부터는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어 전군에 지급하기 시작, 이제는 미군의 상징 그 자체가 되어버릴 정도로 모든 병과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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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사용 국가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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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군의 제식 돌격소총으로 그 독특한 외모 때문에 군용 불펍식 소총으로는 일반에도 비교적 잘 알려진 소총이다. 적지 않은 부분에 경화 플라스틱을 적용해서 경량화를 시켰으나 그럼에도 꽤 무거운 편으로, 불펍 특유의 뒤로 치우친 무게중심과 높은 발사속도 때문에 반동 통제가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 그럼에도 신뢰성과 명중률은 상당히 높아 우수한 소총으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 모든 면에서 오리지널리티를 중시하는 프랑스군 전통 때문에 NATO 표준 5.56mm 규격 탄약을 쓰도록 설계되었으면서도 탄창도, 심지어 탄약도 NATO 표준과 완전히 호환되지는 않는다는 미묘한 단점이 있다.||
|| 데미지 || 35% ||
||AK-103은 AK-47 계열 돌격소총의 최신 버전이다. 구경을 5.45mm로 줄여 반동을 줄이고 명중률을 높였던 AK-47의 후속작 AK-74와 달리 AK-103은 다시 고전적인 7.62mm 탄약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만큼 높은 위력을 발휘하지만 고질적인 반동 문제도 다시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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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오스트리아군의 제식 저격소총으로 채용되어 이후 한국의 707특임대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군경에게 널리 사용된 저격소총이다. 그러나 개발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소총이고, 주력 탄종인 7.62 NATO 역시 신형 탄약이 다수 등장한 현대에 이르러서는 저격총 탄약으로는 다소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사거리와 살상력이 부족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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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만 . . . . 47회 일치
|선수명 = 안지만
|출신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6년]] [[7월 14일]] <br /> [[포항야구장|포항]] 대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구원
'''안지만'''(安志晩<ref>{{웹 인용|url= http://www.koreabaseball.com/file/ebook/pdf/2009KBO_guide.pdf|제목= KBO 프로야구 가이드북 2009|출판사=[[KBO (단체)|한국야구위원회]]|확인날짜=2017-01-10}}</ref>, [[1983년]] [[10월 1일]] ~ )은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200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2년]] [[삼성 라이온즈]]의 2차 5순위(전체 40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005년]]에 [[오승환]]과 함께 불펜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2010년]]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 주며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권혁]], [[정현욱]]과 함께 불펜의 '안정권' 트리오라는 별칭이 있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8200005 오치아이 코치가 바라보는 안정권 트리오] - OSEN</ref>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4홀드로 맹활약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3년]] [[8월 17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우완 [[투수]]로써 최초의 100홀드를 기록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77859 삼성 안지만, 우완 투수 최초 100홀드 대기록] - 스포츠조선</ref> 그리고 [[2014년]] 프로 데뷔 12년 만에 FA 자격을 획득하여 계약금 35억, 연봉 7억 5000만원으로 총액 4년 65억에 [[삼성 라이온즈|삼성]]과 재계약하였다. 그 뒤 [[2015년]] [[6월 5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는 [[KBO 리그]] 최초 개인 통산 150홀드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윤성환]], [[임창용]]과 함께 해외원정 불법도박 혐의로 [[2015년 KBO 한국시리즈|2015년 한국시리즈]]에 승선하지 못했고 [[2015년 WBSC 프리미어 12|2015년 프리미어 12]]에도 탈락하였다. [[2016년]] [[7월 20일]]에 검찰로부터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자금 투자와 관련한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삼성 라이온즈]]는 다음날 계약 해지를 발표함에 따라서 유니폼을 완전히 벗게 되었고, 구단에서 퇴출되었다. 퇴출 이후에는 사회인 야구 선수들을 가르치며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다.
* 힙지만 - 그는 시합에 나갈 때마다 [[모자]] 챙을 세우면서 나가는데, 이로 인해 '힙지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모자 챙을 세우게 된 이유로는 예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강영식 (야구 선수)|강영식]](현재 [[롯데 자이언츠]])과의 내기로 모자 챙을 세웠다고 한다. 모자를 삐딱하게 쓰는 이유는 예전에 같은 팀 선배였던 [[양준혁]]이 "너는 인상이 선해서, 모자로 포인트를 줘봐라" 라고 한 후 쭉 그렇게 쓰고 있다고 한다. 몇 번의 예외가 있었는데,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 선배이자 [[삼성 라이온즈]]의 2군 감독으로 활동하였던 [[장효조]]가 [[2011년]] 시즌 중 암으로 갑자기 사망하자 그 무렵에는 경기에 나갔을 때 추모를 위해 모자 챙을 세우지 않았다. 그리고, 국제대회에서도 힙합모자를 쓰지 않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42945 삼성 안지만, 힙합 스타일을 버린 까닭은?] - 스포츠조선</ref>
* 안순신 - [[2014년 아시안 게임]] [[야구]] 결승전 [[중화민국]]과의 경기에서 7회말 무사 1, 3루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우승에 기여하자 나라를 구했다며 [[이순신]] 장군에게 빗대어 지어진 별명이다.
* 칩지만, 땄지만 - 도박 및 불법 도박 사이트 개설 혐의로 방출당하면서 그가 얻은 치욕스러운 별명이다.
* 개지만-구단 말을 안 들어서 생긴 별명이다.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경기를 앞두고 있었던 [[10월 15일]]에 팀의 [[스타]]급 플레이어로 평가받는 간판투수 3명이 마카오에서 바카라 도박을 즐겼다는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다. 며칠 뒤 [[삼성 라이온즈]]는 [[윤성환]], [[임창용]]과 함께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시켰다. 결국 팀은 [[두산 베어스]]에게 1승 4패로 패배하여 통합 5연패가 좌절되었다. 검찰 조사가 늦어지면서 같이 거론된 [[윤성환]]과 함께 [[삼성 라이온즈]] 전지훈련에 참가하였다. [[2016년]] [[4월 3일]] 1군에 재합류했다. 경찰은 "도박 혐의로 수사 중인 프로야구 선수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려면 중요 참고인을 소환해야 하는데, (그들이) 외국에서 아직 안 들어오고 있으니 현재 상황이 계속될 경우 수사는 '참고인 중지' 결정으로 끝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들의 소재가 불분명하다고 수사 가능성을 낮게 봤다. 그러나 6월 초에 이들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이 확인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8&aid=0002510793 '원정도박 혐의' 안지만-윤성환, 수사보류 가능성↑.. 복귀?] - 스타뉴스</ref> 이후 7월 중순에도 불법 도박사이트 개설에 연루되어 검찰 조사를 받았다. [[2016년]] [[7월 21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에 [[삼성 라이온즈]]는 [[KBO (야구)|KBO]]에 계약 해지 승인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사실상 퇴출됨으로써 유니폼을 벗게 되었다.<ref>[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0401 삼성라이온즈 안지만, 보류선수 명단 ‘제외’… ‘사실상 은퇴 수순’] -이뉴스투데이</ref>
결국 지인의 도박 사이트 개설 자금 지원과 관련한 1심 재판에서 징역 8개월, 집행 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 봉사 명령을 선고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2349</ref> 검찰은 수익금을 분배 약정을 했다는 점에서 안지만을 공범으로 판단했는데, 그나마 재판부에서 직접적으로 사이트 운영에는 직접 가담하지 않은 데다 그동안 이로 인해 언론의 도마에 오르내리며 손해를 받은 점을 참작해 집행 유예 처분이 내린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안지만은 항소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035460</ref> 안지만의 항소로 재판이 장기화되는 데다, 앞서 언급했듯이 재판부도 안지만을 도박 사이트의 공범으로 판단했기 때문에<ref>그동안 법원 판례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에 돈을 댄 사람도 공범으로 인정해 왔다.</ref> 향후 야구계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7월 21일 항소가 기각되면서 원심이 유지되었다.<ref>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423503</ref>
4월 17일, 안지만 소유의 [[수성구]] [[파동 (대구)|파동]]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 주택과 [[청도군]]에 있는 토지가 법원 경매에 올라왔다는 기사<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857893</ref>가 나왔다. 스포츠 뉴스가 아닌 경제 뉴스로 올라왔으며, 이 과정에서 해당 부동산들에 대해 삼성 구단이 21억 원의 가압류를 걸어둔 사실도 밝혀졌다. 가압류를 했다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구단에서는 계약금의 일부인 21억 원의 반환을 요구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아 가압류를 한 것으로 보인다.
4월 20일, [[대구지방법원]]은 도박 개장의 혐의를 인정하여 징역 8개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 집행 유예 2년, 사회 봉사 활동 80시간을 선고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16&aid=0001383332</ref>
5월 24일, KBO는 안지만에게 유기 실격 1년의 징계를 내렸다. 따라서 1년 동안은 어떻게 팀을 구해서 복귀하더라도 활동이 불가능하다.
8월 24일, 지난해 1월 제기된 FA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삼성 구단 측이 승소했다. 대구지법은 안지만에게 삼성 구단이 선지급한 FA 계약금 21억 2,000만 원을 반환하고 소송 비용을 부담하라는 판결을 내렸다.<ref>http://news.donga.com/3/all/20180824/91664207/1</ref>
* [http://www.statiz.co.kr/player.php?opt=1&name=%EC%95%88%EC%A7%80%EB%A7%8C&birth=1983-10-01 안지만 - 스탯티즈]
- 은혼/607화 . . . . 47회 일치
* 해방군의 전열에 연막이 펼쳐지며 이변이 생기는데 이것은 닌자들의 소행.
* 핫토리 젠조가 오니와 번주로서 사루토비 아야메 등을 통솔해 참전한다.
* 바주카로 해방군 지상군을 날려버리는 야마자키 사가루.
* 그가 말하길 모든건 보이는 데로라며, 진선조는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았고 에도를 지키고자 하는 영혼도 의지도도 그대로.
* 시무라 신파치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베트남에 다녀온 꼬라지가 됐냐고 따진다.
* 그런데 진선조 대원들은 야마자키의 변화에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 것 같다.
* 파워업인지 나발인지 알 수도 없는 히지카타 토시로&오키타 소고 콤비는 벌써 당해서 누워있는데, 야마자키만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
* 사카타 긴토키는 왜 얘만 한계돌파해서 성장한 거냐고 딴죽을 건다.
* 그들이 지방에서 힘을 기르던 시절. 곤도 이사오는 초인양성깁스를 달고 특훈에 매진하고 있었다.
* 그걸 본받은 야마자키는 무천도사의 거북이등딱이 같은걸 달고 애를 써봤지만 본디 연약했던 그는 특훈을 견디지 못했다.
* 그러던 그는 아무 것도 걸치지 않아도 이미 몸이 무겁다는걸 깨닫는데, 이미 추를 짊어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성찰로 이어진다.
* 그리하여 결심 끝에 마음의 추를 벗어던지게 되었는데.
* 이제는 너무 몸이 가벼워서 하늘로 날아갈 지경이라는데.--성불하겠네--
* 그는 야마자키가 스스로를 내던지는 "무치"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높이 평가하는데, 사실 자신도 그 경지에 도달했다 한다.
* 티셔츠가 성가셔서 벗어던진 콤비가 진격을 못하자 오키타와 히지카타가 귀신 같이 부활해 티셔츠 쪽을 베고 찔러버린다.
* 심지어 폭발에 휘말려 곤도의 티셔츠가 날아가 버리는데 오키타는 이럴 때를 대비해 빈틈없이 아디다스 짝퉁 아호다스 티셔츠를 준비해뒀다.
* 긴토키는 이들을 세금도둑이라 까고 히지카타는 어차피 그동안 급료도 못 받았다고 티격태격한다.
* 이 와중에 오키타는 히지카타의 금연을 방해하며 괴롭히고 가구라는 여기에 "세상이 멸망할 판인데 혼자 오래 살겠다고 금연하냐"고 디스를 날린다.
* 상황이 고릴라판이 되었는데도 진선조 대원들 얼굴에선 웃음이 가시지 않는다.
* 히지카타는 뭘 실실 웃고 자빠졌냐며 상황 파악이 됐냐고 갈군다.
- 이석훈 . . . . 47회 일치
||<#0D3EA3> {{{#ffffff '''출생'''}}} ||<(><rowbgcolor=#ffffff> [[1984년]] [[2월 21일]][* 빠른 84년생이라 83년생하고도 친구다. 대표적으로 친분있는 83년생 연예인들은 [[V.O.S]]의 [[김경록]], [[슈퍼주니어]]의 [[이특(슈퍼주니어)|이특]].][* 그와 동시에 [[김용준(가수)|김용준]]과도 친구다. 아마 그룹 내에서 리더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듯. 민경훈하고도 친구다.] ([age(1984-02-21)]세), [[경상북도]] [[포항시]][* 다만 5세 무렵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로 이사갔다.] ||
초기에 그의 목소리가 SG워너비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쉰 떡밥~~시간이 약이라고 이젠 팬이든 안티든 일반 음악 애호가들이든 별반 말하지 않는 편이다. 훈훈한 외모와 중저음 목소리도 한 몫한 듯.
위와 같이 빼어난 외모와 --교회오빠, 안경버프남--중저음의 목소리와 올바른 발성[* [[김연우(가수)|김연우]]의 제자. 김연우 본인은 가르친 가수가 상당히 많지만 방송마다 언급하는 제자는 몇 안된다. 이석훈은 매번 언급하는편. 그만큼 애착이 많은듯. 이석훈이 R&B 틱한 창법으로 노래를 하자 혼쭐을 냈다는 카더라 통신도 있다. 언급하는 멤버들을 보면 인기보단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다는걸 알 수 있다.]으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노래하는 고수.[* 중저음의 목소리지만 발성법이 훌륭해 고음도 무리없이 내지른다. ] SG워너비에서도 들어오자마자 김진호와 동급에 심지어 일부 곡에서는 김진호 이상으로 파트를 얻을 정도. 거의 원맨 느낌이라, 아니나다를까 솔로 앨범도 상당히 많이내서 활동하는 중이다.
5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6집을 발표한 이후부터는 안티들의 말을 듣고 연습을 했는지 고음역대가 상당히 깔끔해졌다.[* 사실 5집의 이석훈 파트를 2주만에 녹음하는 바람에 성대결절이 걸렸었다. 최상의 목상태로 데뷔를 한 건 아닌 셈.]
물론 기존 채동하 파트를 김용준과 반반 나눠 부르긴 하지만, [[https://youtu.be/OYcx8blRyj0?t=7m4s|2008년]]과 [[https://youtu.be/qvhttEgA-K8?t=2m19s|2009년]]의 「내 사람」 라이브 영상만 비교해봐도 훨씬 깔끔해졌고 바이브레이션도 한층 부드러워졌다.
여성에게 어필이 가능한 목소리와 외모인지라 노래도 그런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의 곡들이 많은 편이다.[* 이석훈 솔로 미니앨범 [[인사]]의 선공개곡이었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가 대표적.~~10가지 이유를 다 들으면 노래가 끝나지만 높은 항마력이 요구된다~~ 물론 이 곡의 경우, 발표하자마자 싸이월드 뮤직 1위, TJ나 금영 등의 노래방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냥 흔한 발라드를 부르는데, 이석훈이 부르기에 더 그런 느낌이 드는지도 모른다. 시력이 굉장히 좋지 않아 평소에도 안경을 착용하지만 도수가 너무 높아 눈이 작아 보인다는 이유로 방송활동에는 렌즈+알 없는 안경을 쓴다.(진짜 자기 안경을 착용한 이석훈은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볼 수 있다.)
SG워너비에 소속되기 전 노래들을 들어보면 지금과 창법이 많이 다르다.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노래로 생각될 정도. 현재의 창법이 놀라울 정도로 세련되어진걸 알 수 있다. 물론, 고음과 바이브레이션은 거의 그대로.
SG워너비 5집 《My Friend》부터 합류 했으며, 전 멤버 [[채동하]]가 가창력도 뛰어나고 이뤄놓은 것이 많았기에 합류 초반 안티들의 공격을 무지하게 받았다.(...) 'MC몽의 동고동락'이라는 라디오에 출연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안티들이 주로 까는 레파토리는 음역대가 좁다는 것.
참고로 채동하는 '''3옥타브 도(C5), 레(D5)''' 까지 올라가는 고음역대를 가지고 있었다.[* 「피아노 치는 아이」, 「마음도 사랑도 눈물도」, 「하루가 미치고」 등] 참고로 3집 「내 사람」의 채동하 파트 최고음은 '''2옥타브 라♯(A♯4)'''
다들 알다시피 「내 사람」같은 경우는 애초에 채동하에게 맞춰서 작곡된 노래다.[* 원래는 김진호, 채동하가 후렴을 반반 나눠서 부르기로 하고 녹음을 했는데, 김광수 사장이 듣더니 '진호가 다 부르는게 낫겠다.'라고 해서 발매 연기 후 재녹음. 이 사건으로 채동하가 '내 목소리의 힘이 이것밖에 안됐나'하고 자괴감에 빠졌다고 한다. 현재 음원은 1절과 2절은 모두 김진호가 부르고, 3절에서만 반반 나눠서 부른다. 라이브는 재녹음 전 파트 그대로...][* 이석훈이 합류한 이후에는 기존 라이브에서의 채동하 파트를 이석훈과 김용준이 반반 나눠서 부른다. 아주 맨 처음에는 이석훈이 혼자 ~~힘들게~~불렀지만 김용준이 나눠부른 이후에는 연습도 많이 해서 고음이 꽤나 깔끔해졌다.~~덕분에 김용준은 파트가 늘었다~~]
학창시절 체중 '''100kg'''이 넘어갔다고 한다. 그 때 같이 다니던 여학생이 본인이 없는 자리에서 '쟤랑 같이 다니기 쪽팔려.'라고 한걸 듣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냥 운동장만 주구장창 달렸다고...안여돼의 다이어트 후 모습의 바람직한 예시.[* 물론 이석훈뿐만 아니라 [[채동하]], [[김진호(SG워너비)|김진호]]도 있다. [[채동하]]도 다이어트로 용된 케이스이며, 특히 김진호는 데뷔초에 비해 대단히 이미지 변신을 했다. 그것도 '''운동'''만으로... 오오]~~우리 모두 힘내자!~~
[[연예병사]]로 복무중이였으나 [[SE7EN|세븐]]과 [[상추(마이티 마우스)|상추]]의 [[안마시술소#s-2|안마시술소]]출입 사건이 터지면서 연예병사가 폐지돼 [[제7보병사단]]으로 배치되었다.~~안습~~ ~~2대대에서 같이 근무한 위키러에 의하면 [[치즈볶이]]를 좋아했다고 한다~~
2014년 10월 21일 전역했다. 이석훈 측 관계자는 “남자라면 당연한 의무인 군생활인데 연예인이란 이유로 전역하는 날 특별히 축하 받는 걸 이석훈이 원치 않는다”며 “여느 병사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전역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따로 전역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44937|링크]]
결혼식 날짜는 2016년 1월 17일로 결정되었다. 이 사실을 직접 팬카페에 손편지로 남겼다.~~글씨체가 둥글둥글하다. 귀...귀엽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보컬트레이너로 출연했으며 똑 부러지는 트레이닝과 착한 이미지로 밀고 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는 다르게 연습생들에 대한 사이다지적으로 의도치 않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고정픽 이라는 사람도 생겼다~~
2017년 6월, 4년만의 솔로앨범을 발표하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http://naver.me/GTTgvwKx|'나야 나' 댄스무대를 선보였는데(.....)]] 심지어 잘한다! ~~헥헥 윙크와 입술 깨물기는 덤~~ ~~[[장문복|석훈이 하고싶은거 다해 대신 한번만 더 입술 깨물면 탈덕이야]]~~
||<tablebordercolor=#87C1E7><rowbgcolor=#87C1E7> '''{{{#07A37B 방송 날짜}}}''' || '''{{{#07A37B 특집}}}''' || '''{{{#07A37B 곡명}}}''' || '''{{{#07A37B 경연 순서}}}''' || '''{{{#07A37B 결과, 득표수}}}'''[* 이석훈이 고정출연하던 2011년은 득표수가 공개되지 않았다.] ||
|| [[2011년]] [[12월 10일]] || 7080 영화음악 특집 || 눈물로 쓴 편지 (원곡자: 김세화) || 7번 || 0승 ||
|| [[2012년]] [[1월 14일]] || 전설과의 듀엣 ||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원곡자: 조정현) || 6번 || 1승 ||
- 임채무 . . . . 47회 일치
원래는 해병대 제대 후[* 기수는 228기였다.] 70년대 중반 데뷔하여 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드라마(주로 MBC)에서 선 굵은 배역을 자주 맡은 연기파 배우로 중장년층에게 알려져 있다. 70년대 중반까지 TV 드라마계의 남자배우 투톱이던 [[노주현]][* 60년대 후반까지는 미남 주인공 역할은 노주현 원탑이었다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군대를 갔다 올때쯤 한진희가 등장하고, 얼마 지나 임채무까지 등장하며 원톱의 자리는 내려놓게 된다.], [[한진희]]의 미남역할 주인공 독점을 사실상 임채무가 막은 셈일 정도였고, 본인만의 자리를 차지하며 영역을 늘렸었다.[* 물론 그들보다 선배였던 노주현은 "아무리 한진희, 임채무 걔네가 잘 나갔어도 나한테는 안 됐지"라고 방송에서 너스레를 떤 적도 있으나, 그도 사실 그들의 커리어를 인정해온 편이다.] 맡은 역할 이미지가 젠틀맨 이미지로 겹치면서도 각자 조금은 다른데, 노주현은 잘생기고 부드러워보이는 신사지만 때로 터프하고 호쾌한 이미지, 한진희는 큰키의 훤칠하고 부드러운 멋쟁이 꽃미남 이미지, 임채무는 중후하고 우수에 찬 남성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셋 다 외모도 시대상과 어울리지만, '''중후한 목소리'''가 애정 연기와 잘 어울려, 여성 시청자에게 엄청 인기를 끌었다.
수많은 미녀스타들이나 인기 배우들과 연기했으나, 그들보다 임채무의 인기가 더 많았다.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멜로 드라마에서의 중후한 표정 및 목소리 연기, 그로 인한 이미지 때문에 2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 폭넓은 여성시청자의 인기를 차지했다. 말하자면 '''80년대의 레전드급 임팩트 배우 중 하나'''. 그래서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까지는 드라마쪽은 노-한-임 트로이카 남주시대라 봐도 될 정도.[* 물론 먼저 그 자리를 차지했던 노주현, 한진희에 비하면 당대에도 커리어가 살짝은 밀리는 감이 있지만, 최소한 당대 다른 남자배우들은 압도할만한 인기와 경력을 쌓았다.] 지금의 모습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채시라와 멜로 연기를 한 작품도 있다. 당시 가십지에서 키스신을 어떻게 찍었는지 자세히 써낸 기사도 있을정도. 입술에 테이프를 붙이고 찍었다고..최근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듯. ~~그래야 놀이공원 빚을 갚지요~~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에 (손불중앙길)는 손불중앙교회를 운영 중이나 빚이 수백억 원이다.~~[[채무|이름]]이 씨가 되다~~ 두리랜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로 [[대인배]]. 놀이공원 사장님이 되고 싶었다는 그의 어릴 적 꿈으로 시작한 사업이었다고 하는데 수년간 계속 적자임에도 포기하지 않고 운영하고 있으며, 연기 스케줄이 없을때면 항상 두리랜드에서 놀이기구 방송을 하거나, 팬들에게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 주는 일을 지속한다고 한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4&aid=0000092844|관련기사]] ] 놀이기구 임대업자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1심은 원고패소, 2심은 원고의 항소 기각으로 끝났다고 한다.[* [[https://news.v.daum.net/v/20180824090104518|관련기사]]]
해병대 228기로 군 복무를 했으며, 진짜사나이 해병대편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황금어장]] 출연 당시, 본인의 해병대 생활에 대해 스스로 방송에서 진술한 바에 따르면, 지금과 비교도 안 되게 똥군기가 심하던 시절이라 그런지 선임한테 그렇게 많이 맞았다고 하는데, 하루는 가장 자신을 지독하게 괴롭히던 선임이 휴가를 가게 되자 복수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전날밤 해병대 전통대로 본인이 선임 군복을 빨고 각잡는 다림질을 할때, 일부러 군복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얇아지도록 미리 준비한 돌로 몰래 그 부분을 열심히 갈았다고 한다. 다음날, 선임이 부대에서 나가 가까운 버스터미널에서 고향가는 버스에 타고 자리에 앉자마자 '''빡''' 소리와 함께 엉덩이 부분이 완전히 터졌고 결국 민간인들 많은 곳에서 --헉 빤쓰 다 보임-- 개망신을 당하게 되었다고는 하는데 --ㅇㅋ 복수 성공!! [[PROFIT]]--, 분노에 가득차 씩씩대며 바지를 갈아입기 위해 부대로 돌아온 선임한테 평소보다 더 죽도록 맞았다고 한다.--어?-- 맞는 중에도 임채무 본인은 복수에 성공한 게 좋았다고..
젊은 세대에게 알려진 대표작(?)은 2006년 초 [[돼지바]] 광고. 싱크로 높은 [[비론 모레노|모레노 심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탈리아전의 그 심판 맞다] 코스프레로 인터넷 스타로 떠올랐으며, 이를 계기로 그해 중순부터 [[문화방송|MBC]] 예능 프로그램인 [[황금어장]]의 원년 멤버로 출연하며 예능에 잠시 몸을 담기도 했다. 사실 그리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그보다 이전인 90년대에도 종종 심야 예능[* 물론 그때는 예능이라고 안 부르고 오락프로그램이라고 불렀지만..] 프로그램에 나와서 꽁트연기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당시 나름 유명했던 건 KBS 꽁트에서 카바레 사장님 역할로 나와, 당시 쓰던 닉네임 '채무림'[* 임채무를 미국식으로 성과 이름을 바꿔 부르고, 임을 림이라고 한 것]으로 불리며 개그우먼 [[김지선(개그우먼)|김지선]] 같은 코미디언들과 함께 연기했던 것.
* [[뻐꾸기 둥지]] - [[백철(뻐꾸기 둥지)|백철]] 역
* [[흔들리지마]] - 이용대 역
* [[한지붕 세가족]]
|| 2006 || 롯데푸드 || 돼지바 || 2002년 한일 월드컵 모레노 심판 역 ||
- 절대가련 칠드런/462화 . . . . 47회 일치
* 밤새워 혈청을 만든 [[사카키 슈지]]가 본인 몸에 혈청을 주입해 결국 정신오염물질(레어메탈)을 해독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데 성공한다.
* [[산노미야 시호]]와 [[노가미 아오이]]는 사카키가 지쳐 쓰러진데다 지저분해졌다면서 작전 결행은 다음 날로 결정.
* 뭔가 익숙한 동네 목욕탕에서 목욕중이던 [[미나모토 코이치]]한테 [[효부 쿄스케]]가 접근해온다.
* 앞서 효부가 [[마츠카제 코우이치]]와 접촉해 비밀리에 미나모토 및 칠드런 일행과 연결된 것.
* 효부는 PANDRA 내 문제는 얼버무리며 강한 척하지만 미나모토가 전부 이해하며 그와의 협력에 동의한다.
* 그러나 [[츠보미 후지코]]는 이들의 움직임을 이미 짐작하고 있는 듯한 모습.
* BABEL의 의료시설에 잠입한 [[사카키 슈지]]는 드디어 완성단계에 이른 혈청을 자신에게 주입한다. 그 자리를 지키고 있던 [[산노미야 시호]와 [[노가미 아오이]]. 시호는 눈에 띄는 반응이 없자 실패가 아니냐고 다그친다. 하지만 사카키는 조금만 더 기다려 보라고 하는데.
잠잠한 것 같았지만 정신오염물질(레어메탈)이 잠복하고 있던 사카키의 팔에서 뛰쳐나온다. 분출된 레어 메탈은 마치 블랙팬텀의 망령 같은 모습으로 괴로워하다 흩어져 버린다. 혈청은 성공. 사카키는 기뻐하며 "블랙 팬텀에 의한 정신오염물질 해독 혈청"을 줄여서 STAP라 명명한다. 그럴듯하게 말했지만 사실 진짜 의미는 "스팟하고 해결"에서 따온 것. 그 밖에도 "사카키"나 "사이코", "안티도핑"같은 이름도 제시했지만 모두 구리다가 거절. 그냥 "혈청"으로 끝난다.
* 모처럼 성과를 거두자 독설만 날리던 시호도 "바보짓은 탕감"이라며 수고했다고 칭찬한다. 아오이는 바로 [[미나모토 코이치]]와 합류해 작전회의에 들어가자고 하는데, 사카키는 급격히 균형을 잃고 쓰러져 버린다. 걱정스러운 표정의 시호.
마치 죽기라도 할 것 같았지만 그냥 밤샘을 하느라 피곤해서 그런 거였다. 그대로 잠들어버리는 사카키. 시호는 알고 있었지만 "죽는 편이 달아오르고 재미있다"는 핑계로 일부러 심각한 표정을 지은 것이다. 아오이는 그 중 어디까지나 진심이냐고 츳코미한다.
이대로 텔레포트할 수도 있지만 이런 "오물"을 반입하고 싶지 않으니 나중에 일어나면 씻겨서 데려가는 걸로 결정. 작전 결행은 내일로 미뤄진다.
* 한편 미나모토의 은신처에서 멀지 않은 곳. 뭔가 익숙한 목욕탕이 보인다. 역시 익숙한 주인이 카운터를 보고 있는데 수상한 남자가 목욕탕에 들어간다.
* [[미나모토 코이치]]는 느긋하게 목욕을 즐기고 있었는데 불청객이 찾아온다. [[효부 쿄스케]] 등장. 경계하는 미나모토에게 "다른 손님에게 폐"라며 조용히 있으라고 하는데. 정작 자신은 이런 뜨거운 탕은 간만이라며 못 견뎌서 아우성친다. 찬물을 섞겠다고 하는걸 미나모토가 제지. 조금 시간이 흘러 적응이 되자 옛날 생각을 하며 즐거워한다. 역시 알맹이는 노인네.
* 미나모토는 용무를 묻기에 앞서 그가 어떻게 여기에 온 건지 묻는다. 효부는 [[마츠카제 코우이치]]를 경유에 이곳에 접근했다. 아직도 학생회장을 연기하고 있는데 마츠카제 쪽에서 먼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접촉했다. 하지만 학교는 이미 바벨의 감시가 이루지고 있을지 모르는 곳. 효부는 판도라도 같은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여기서 상담은 무리라고 거절한다. 그러면서 마츠카제의 등을 떠미는데, 그때 텔레파시로 그에게 승락의 메시지를 전한다. 조건은 판도라에도 손을 빌려주는 것.
* 효부라면 이를 가는 미나모토지만 마츠카제의 동의를 받은 거라면 따르겠다고 한다. 게다가 아직 효부는 본론을 말하지도 않았지만 판도라 내부에도 블랙팬텀의 오염물질이 침투했고 한 번 제거에 실패했을 거라고 날카로운 추측을 내놓는다. 효부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퉁명스럽게 말한다.
>그렇다고 해도 너희들과 협력하는건 그다지 메리트는 없어.
>이건 어디까지나 여왕 때문이다. 착각하지 마.
하지만 그의 속내를 꿰뚫어본 미나모토는 한 수 접어주며 "동료, 아니 가족을 구하기 위해 힘을 빌려줘"라고 말한다.
* 이것으로 칠드런 측의 승리가 보이는 걸까?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츠보미 후지코]]는 예측이라도 했다는 듯 반격을 기다리고 있는데.
목욕탕 카운터를 보고 있는 인물은 [[시이나 타카시]]의 전작 [[엽기열탕 카나타]]의 주인곤 카나타. 머리 위에 있는건 [[성룡도]]다. 워낙 망한 작품이라 작가 본인도 흑역사 취급에 "절대로 공식에선 그리지 않겠다"고 공언한 물건인데 왠지 카메오로 등장.
- 최덕희 . . . . 47회 일치
| 출신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1986년]]부터 [[1987년]]까지 [[CBS (대한민국의 방송사)|CBS]] 15기 공채 성우로 입사하여 활동하였다가 [[1988년]] [[KBS]] 21기 공채 성우로 재데뷔하였다.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애니메이션]]을 위주로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나 [[2003년]] 자녀 교육을 이유로 [[캐나다]]로 이민하면서 실질적으로 활동을 중단하였다. 그러다가 11년 만인 [[2014년]] 12월에 복귀를 선언했다.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였다. 외화나 라디오드라마에서 성우 활동을 했으며 이후 1991년에 프리랜서가 되어 여러 [[애니메이션]]에 출연하였으나,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캐나다 [[밴쿠버]]로의 이주 후 [[2007년]] 7월 25일까지 현지 한인 [[라디오 방송국]]인 [[라디오서울 (캐나다)|라디오서울]]에서 《'''최덕희의 굿모닝 밴쿠버'''》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2014년 4월부터 6월까지 웹라디오 방송으로 《최덕희의 헬로우 밴쿠버》을 진행하였다. 2014년 7월부터 8월까지 라디오 방송 앱 '라디오벤쿠버입니다'로 《최덕희의 해피타임》을 진행하였다.
팬클럽 덕희다솜은 2014년 6월 10일에 공식 팬클럽을 다음에서 네이버로 이사를 하였고 10월 12일 팬미팅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팬미팅에서 12년 만에 공식적으로 복귀를 선언한다고 팬들에게 직접 이야기 하였고 12월 1일부터 복귀를 발표하였다. 복귀작은 라디오 드라마이며, 12월 19일 라디오 극장 '오즈의 의류수거함' 1회 녹음으로 공식적인 성우 활동을 재개하였다.
* [[꼬꼬마 텔레토비]] ([[KBS]]) - '''나나'''
* [[스폰지밥 네모바지|네모네모 스펀지 송]] ([[EBS]]) - 파다
* [[란마 1/2]] - '''남궁 란마(사오토메 란마)'''(여)(VIDEO판)
* [[악동클럽]] ([[EBS]]) - '''리지'''
* [[에스카플로네|천공의 에스카플로네]] ([[SBS]]) - '''마리 에버하트'''(<small>칸자키 히토미</small>)
* [[지구 소녀 아르주나]] ([[애니원]]) - '''아르주나'''
* [[채채퐁 김치퐁]] ([[KBS]]) - 토치
* [[토드와 코퍼]] (MOVIE) - 빅시
* [[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 ([[SBS]]) - [[지우 (포켓몬스터)]] '''한지우''' (1대)<ref>1999년 7월 ~ 2002년 11월</ref>
* [[오거스]] ([[투니버스]]) - 린지
* [[이웃집 토토로]] (MOVIE) - '''사츠키'''
* [[토드와 쿠퍼]] - 빅시
* [[구름 속의 산책]] ([[SBS]]) - 빅토리아 ([[아이타나 산체스 지온]])
* [[금지옥엽]] ([[KBS]]) - 임자영 ([[원영의]])
- 최승자 . . . . 47회 일치
1979년 '문학과 지성' 가을호에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가족이 없었고, 서울의 세 평짜리 고시원에서, 여관방에서, 밥 대신 소주로, 불면의 시간으로 죽음 직전의 단계까지 가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2006년 다시 시를 발표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나아졌는지 2014년 퇴원해 [[경주시]]에 정착했다. 2016년 새 시집 '빈 배처럼 텅 비어'를 발표했다.
1980년대에서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시인으로서 황지우, 이성복과 함께 아주 큰 대중적 인기를 누렸다. 2010년 대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한바탕 난장이 훓고 지나간 후의 권태와 상념에 대한 뒤돌아봄, 그리고 삶에 대한 애착과 허무를 담은 시로, 우리나라 현대시인들 중에서는 아주 드물게 인기 작가가 됐다. 작품세계가 끔찍할 정도로 어둡고, 자기 과거에 대한 노출이 적나라하다. 비극적 사랑에 의한 슬픔 혹은 인생의 덧없음에 의한 공허감, 자기연민 등을 극한까지 밀어붙이고, 이를 자학에 가까울 정도로 찢어발기며 냉소한다. 그런데 그러한 어둠이 아주 매력적이라는 게 반전이다.
새처럼 지저귀며
갈라진 이 혀끝에는 맞지 않는구나.
내가 마지막으로 눕는 꿈 위에
쏟아지는 비와 푸른 채찍질.
모든 기관들을 닫아 버렸지만
부엉이의 눈빛이 오토머신처럼
나는 사지를 늘어뜨린 채
내 꿈의 뒷전을 어지러이 배회하고
밤부엉이가 밤새 내 지붕을 파먹었어.
내 상상의 게는 머릿속 개펄을 가로지르고
지금
피곤한 기린이 아빠의 겨드랑이에선 지금 남몰래 일 센티미터의 날개가 돋고.....
몇 년 전, 제기동 거리엔 건조한 먼지들만 횡행했고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아니었다. 우리는 언제나 잠들어 있거나 취해 있거나 아니면 시궁창에 빠진 헤진 신발짝처럼 더러운 물결을 따라 하염없이 흘러가고 있었고…… 제대하여 복학한 늙은 학생들은 아무 여자하고나 장가가 버리고 사학년 계집아이들은 아무 남자하고나 약혼해 버리고 착한 아이들은 알맞는 향기를 내뿜으며 시들어 갔다.
그해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우리의 노쇠한 혈관을 타고 그리움의 피는 흘렀다. 그리움의 어머니는 마른 강줄기, 술과 불이 우리를 불렀다. 향유 고래 울음 소리 같은 밤 기적이 울려 퍼지고 개처럼 우리는 제기동 빈 거리를 헤맸다. 눈알을 한없이 굴리면서 꿈속에서도 행진해 나갔다. 때로 골목마다에서 진짜 개들이 기총소사하듯 짖어대곤 했다. [...]
너는 나를 버렸지
- 콜 오브 듀티 . . . . 47회 일치
이후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는 달리 필드에 놓인 회복약을 먹어 체력을 보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세이브 방식도 체크포인트제인 후속작과 달리 세이브 로드 방식. 오토세이브도 지원된다.
>접이식 개머리판이 달린 .30구경 반자동 소총인 M1A1 카빈은 보통 공수부대원들에게 보급됩니다. 대형 소총과 같은 저지력은 없지만 가볍고 정확하고 휴대하기 좋습니다.
|| 대미지 || 중간 ||
M1 카빈의 공수부대용 버전으로 15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 대미지 || 높음 ||
>강력한 .45 ACP탄을 발사하는 톰슨 기관단총은 근접전에 효과적입니다. 먼 거리에서는 끔찍한 명중률을 보이지만 높은 연사력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 대미지 || 높음 ||
|| 대미지 || 높음 ||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개발된 스프링필드 M1903은 4배율 조준경이 부착된 저격소총입니다. 볼트액션 소총으로 느린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에 한발씩 밖에 장전할 수 없습니다.
|| 대미지 || 매우 높음 ||
>영국 공수부대도 애용해는 미 공수부대의 제식 권총입니다. 7발이라는 적은 장탄수를 가지고 있지만 .45 구경 대형탄은 콜트를 위급시 쓸만한 무기로 만들어줍니다.
|| 대미지 || 중간 ||
|| 대미지 || 매우 큼 ||
>PPSh 기관단총은 71발의 소비에트 권총탄을 장전할 수 있으며 매우 높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에서는 적합하지 않고 비교적 약한 탄을 사용하지만 이 총의 연사력은 제압과 근접전에 효과적입니다.
|| 대미지 || 중간 ||
>모신나강은 매우 정확하고 강한 장거리 사격을 할 수 있는 볼트액션 소총입니다. 하지만 낮은 연사력은 근접전에 돌입할 시 골칫거리가 됩니다.
|| 대미지 || 매우 셈 ||
|| 대미지 || 매우 셈 ||
|| 대미지 || 매우 셈 ||
|| 대미지 || 매우 셈 ||
- 콩고(소설) . . . . 47회 일치
배경은 1970년대, 장래 레이저 산업 분야나 반도체 분야에서 유망한 용도가 전망되는 블루 다이아몬드 광산을 찾아서, 미국의 지구자원개발연구소는 콩고의 정글로 탐사대의 파견하지만 목적지에 거의 도달한 상태에서 미지의 존재에게 기습당해 전멸된다. 단서라곤 연결되어 있던 영상 통신에 잠깐 잡힌 이상한 고릴라의 모습 뿐.
그렇지 않아도 일본과 유럽 합작 기업의 탐사대가 추격 중이라 바짝 긴장한 연구소는 급히 과학자 카렌 로스를 팀장으로 삼아 소규모 탐사대를 재차 투입한다. [* 이렇게 급하게 탐사대를 다시 꾸린 건 경쟁 기업의 추격도 있었지만 해당 지역이 정부군과 식인종 키가니족이 내전 중이라 어렵게 따낸 탐사 허가를 또다시 따낼 틈이 없어 일단 탐사대의 전멸은 비밀로 한채 새로운 탐사대를 투입하는 걸 들키기 전에 얼른 투입시키기 위해 서둘렀다.] 영상에 집힌 고릴라의 이미지 때문에 영장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카렌은 수화를 할 줄 아는 [[고릴라]] 에이미와 그녀를 돌보는 동물학자 피터 엘리어트, 아프리카의 백인 용병 찰스 먼로 등이 이끄는 탐험대가 자이르 정글 깊숙한 곳으로 잃어버린 전설의 다이아몬드 광산도시 진즈(Zinj)를 찾는 모험이 중심 소재이다. 마치 전형적인 모험 소설 같지만, 탐험의 주체가 현대적인 광산 기업이거나, 위성으로 연락, 데이터를 컴퓨터로 분석하거나 NASA에서 개발된 탐험 장비를 사용하는 등 상당히 현대적인 가제트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정글에 투입시 지대공 미사일의 공격을 시작으로 식인종의 식인 행위를 목격하고[* 창칼로 무장한 원시인 수준이긴 했지만 너무 호전적이라 닳고닳은 용병인 먼로도 경계할 정도였다. 그렇다고 정부군이 멀쩡한 건 아니라 수틀리면 간빼먹는 건 일도 아니게 생각할 병사들이 그득하다고.] 하마의 공격에 혼쭐나기도 하고 피그미족에게 구출된 1차 탐사대원도 만난다.[* 너무 큰 충격을 받아 한마디도 못하는 폐인이 된 상태였지만 에이미의 냄새를 맡자 극도로 흥분한다. 이들이 당했던 일과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복선.] 일본, 독일, 네덜란드의 합작 기업을 추격하지만 결국 그들이 먼저 도착했다는 연구소의 소식에 좌절하고 일단 가는데까지 가보자며 털레털레 가지만 정작 추락한 합작 기업의 수송기에 실린 물자는 그대로고 곧이어 찾은 합작 기업의 탐사대 캠프 역시 전멸당한 상태였다.
어찌됐든 앞서게 된 일행은 잃어버린 도시 진즈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진즈의 원주민들이 경비를 위해서 남겨놓은 회색 고릴라 집단이 살고 있었고, 곧이어 회색고릴라 무리의 집요한 공격에 노출된다. 첫교전에선 전기철조망과 자동사격기관포로 막아내지만 탄약이 절반이상 소모된데다 고릴라들의 전기철조망에 한번 당하자 나무 막대로 철조망을 젖혀놓고 들어와 대원 하나 살해할 정도로 높은 지능과 무서운 집념을 보인다. 이후로 영장류가 물을 싫어하는 특성을 사용해[* 에이미도 앞서 그런 모습을 보였는데 급류를 타기 위해 고무보트를 타야하자 피터에게 똥 같은 놈이라고 욕했다.(...)] 강물을 끌어들인 도랑도 파고 보유량이 넉넉한 최루탄으로 밀어내는 등 선전을 펼치고 고릴라 무리를 선제 공격하거나 아예 철수하는 방법도 찾지만 고릴라 수가 너무 많이 총으로 무장했어도 십여명 수준으로는 대책이 없었고 퇴로도 다 매복한 상태라 오도 가도 못하며 탐험대는 희생을 내며 궁지에 몰린다. 결국 마지막 전투에서 탄약도 떨어지고 비까지 내려 최루탄도 무력화되고 도랑은 고릴라가 나무를 걸쳐 통과해버리면서 몰살될 위기에 처하는데 에이미의 도움으로 엘리엇은 고릴라들이 쓰는 언어를 해독하여 그들을 진정시키는데 성공하여 위기를 벗어난다.
그러나, 카렌 로스가 지질 조사를 위하여 화약을 설치하고 폭파시키도록 지시한 탓에 화산 폭발이 일어나 버린다. 탐험대는 필사적으로 진즈에서 도망치지만 진즈와 회색 고릴라들은 용암에 묻혀 사라져 버린다. 생존자들은 겨우 목숨만 건진 채로 일단 충분한 물자가 있고 거처로도 쓸 수 있는 합작사업의 추락한 수송기로 가지만 하필 식인종 무리와 마주쳐 전투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고릴라와 싸울 때와 달리 수송기 동체라는 방호벽에 화물칸에 쌓인 무기 덕으로 식인종을 닥치는대로 쓸어버리고(...) 주술사까지 죽여 물리치는데 성공한다. 다음 공격이 있기 전 준비를 강화할 목적으로 물자를 뒤지던 일행은 합작기업이 준비했던 [[열기구]]를 타고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다.
암컷 [[고릴라]]. [[수화]]를 사용할 줄 아는 고릴라로서 지능이 높으며, 성격은 대체로 상냥하고 온순하지만 가끔 토라져서 화내기도 하는 [[츤데레]]. 인간으로 치면 사춘기 정도이다. 과거에 진즈 주변에서 살았으며, 진즈에 접근했다가 회색 고릴라에게 모친이 살해당하고 고아가 되었다가 잡혀서 팔려가게 되었다. 피터가 회색 고릴라 무리 앞에 떨어졌을 때 직접 나서서 우호적인 행동을 보여서 피터를 구해내고, 회색 고릴라들이 쓰는 언어를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탐험대의 캐리어로 대활약한다. 피터와 먼로 쌍방에서 관심을 받는 이 소설의 메인 히로인(!) 격인 고릴라, 모험이 끝난 뒤에는 야생 고릴라 무리들 사이에 들어가서 아이도 낳고 살게 된다.
탐험대 대장. 여성 박사. 전자공학 전문가. 그러나 주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거의 악질 트롤러'''(…). 비중도 활약도(…).--에이미와 지나치게 비교된다.--
아프리카 출신 백인 [[용병]]. 일명 캡틴 먼로. 탐험의 무력을 책임진다. 의외로 에이미와 사이가 좋은데 고릴라 취급 안하고 평범한 10대 여자애들처럼 대하기 때문. 인정도 많아서 피그미 마을에 낙오된 백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일정이 촉박한 와중에도 도와주려 나섰다. 이때 카렌이 시간 없다며 반대하는데 극중 먼로가 유일하게 화낼 때가 이때였다. 이후 그 백인이 먼저 투입됐던 탐사대원이라는 걸 알고 카렌도 군말 없어디긴 하지만.
먼로의 오른팔격인 현지인 청년. 꽤 유머러스하고 성격에 붙임성도 좋다. 다른 대원들은 마구 죽어나가는 와중에 본인은 끝까지 살아남는데 성공. 다만 이런 식의 탐사는 해본 적이 없는지 피터와 카렌을 보고 학자로 위장한 밀수업자로 생각했다. 본인은 먼로가 무기밀매 아니면 이렇게 나설 일이 없다고 믿는 듯.
정글에 묻혀 있는 고대도시 진즈의 잔해에 거주하는 회색 [[고릴라]]. 평범한 고릴라가 아닌 신종으로서, 현재는 사라진 진즈의 주민들에게 경비병으로 훈련되어 있다. 언듯 보기에는 평범한 고릴라지만, 털 색이 회색이며 평범한 고릴라와는 해부학적 특징이 다르고, 독자적인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는 등 지적인 생물이다. 다만 얌전한 초식동물인 고릴라와는 달리 흉폭성도 높아서 위험한 생물이다.
진즈의 원주민이 사라져서 없어진 현재에도, [[돌]]로 만든 [[탁구]] 라켓 같은 무기를 사용하여 진즈에 접근하는 모든 생물의 머리를 분쇄하여 처치하면서 진즈를 수호하고 있다. 이들이 공격해서 퇴치하는건 다른 고릴라 역시 마찬가지인데, 에이미의 어머니를 죽인 것도 이 회색 고릴라로 추측된다.
기본적으로 정글 탐험과 보물찾기를 하는 스토리지만, 테크노스릴러 답게 당시 시점에서는 최신 기술이었던 위성통신 기술이나, "나사에서 만들었다."는 수식어가 붙는 최신 장비를 여러가지 동원하여 흥미진진한 정글 탐험이 진행된다.
[[쥐라기 공원]]이 마이클 클라이튼 판 [[고질라]]라면, 이 작품은 마이클 클라이튼 판 [[킹콩]]. 하지만 쥐라기 공원과는 달리 장기간 인기 시리즈를 형성하지 못하고 묻혀버린 '초기작'이 되어버렸다.
영화는 골든 라즈베리에서 7개나 노미네이트 됐다. 당시에는 그래도 흥행 성적은 좋았던 듯. 또 다른 마이클 클라이튼 원작의 [[쥐라기 공원]]이 엄청난 특수효과로 이목을 끌었던 것과는 달리, 콩고는 특수효과나 줄거리 면에서 별로 평가가 좋지 않았다.
- 킹덤/519화 . . . . 47회 일치
* 업은 난민으로 인해 인산인해. 당장은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얼마나 갈지 알 수 없다.
* [[환의(킹덤)|환의]]는 업성으로 모이는 조군 병력을 잘 막아내고 있지만 속속 몰려드는 수가 많아지면서 쉽지 않은 싸움이 예상된다.
* 양군이 마침내 주해평야에 당도하고 병력이 배치된다. 그런데 양측 지휘관 모두 정석에서 엇나간 포진을 준비하는 듯 한다.
* 더군다나 배치상 몽념이 상대할 이들은 지난 흑양구에서의 수모 때문에 분노해 있을 기수와 마정의 군대.
* 한단과 업의 사이에는 묘한 땅이 있다. 한단에서 서쪽으로 50리, 업에서 북쪽으로 75리인 위치다. 그곳은 광대한 평야가 펼쳐져 있는가 하면 진군에 방해가 되는 혼잡한 산림도 뒤섞여 있다. 이름이 매우 묘했는데, 과거 큰 전쟁이 있던 건지, 혹은 이제부터 일어날 전쟁을 염두한 건지 "주해평야"라는 흉흉한 이름이다. 여기서 남하하는 조군과 북상하는 진군이 격돌한다.
* [[이목(킹덤)|이목]]과 [[왕전(킹덤)|왕전]]. 양 진영의 총지휘관은 이미 이 땅에 도착해 있다. 척후만 데리고 빠르게 현장에 도착한 두 장군은 지형을 머리에 새겨넣고 그 위에 상상 속의 군대를 이리저리 움직여가며 어떤 포진을 해야 할지, 어떤 작전으로 싸워야 할지를 치열하게 계산하고 있다.
* 업성의 상황은 대단히 좋지 못했다. 난민들이 당장은 통제에 따르고 있지만 얼마나 유지될지 모를 일이다. 한시 바삐 포위를 풀어야겠으나 좀처럼 되지 않는다. 조군의 원군은 계속 도착하고 있다. 그러나 [[환의(킹덤)|환의]]군은 다가오는 병력을 각개격파하며 성에는 조금도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특히 업 주위의 넓은 평원 지대는 [[이옥]]이 이끄는 기마대의 독무대였다.
* 환의는 부관 [[마론(킹덤)|마론]]과 함께 기마대의 활약을 지켜본다. 마론은 이옥 기마대의 위력에 만족한다. 아마 흑양전에서는 일대가 수림지라 기마대를 굴릴 기회가 없어서, 그 분풀이를 하는 모양이라고 말한다. 마론이 보기엔 셋으로 나뉜 진군 중 자기들이 가장 편안한 위치다. 여러 방향에서 조군이 들이닥친다지만, 당장 업성에 접근하는데 급급한 중소부대들 뿐. 이런 부대들을 이옥 기마대가 선회타격하는 걸로 낙승을 딴다. 당분간은 이런 방식으로 여유롭게 버틸 수 있을 거라 쾌재를 부른다.
그런데 일이 쉽지많은 않을 모양이다. 반대편의 [[뇌토] 부대가 좋지 않은 소식을 보냈다. 그쪽에서 삼천인 부대를 만나 압도했으나 거기서 다시 좌우로 이천씩 도합 사천의 부대가 접근 중. 이에 뇌토가 흑앵의 기병 1천을 증원으로 보내달라 요청했다. 방금 전까지 "여유롭다"고 너스레를 떨던 마론의 표정이 구겨진다. 환의는 옆에서 쓴웃음을 짓는다.
>생각보다 빨리 소란스러워 지겠군.
환의는 뇌토 쪽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오기코]]를 데리고 그쪽으로 향한다. 마론은 이 판국에 재미 운운하는 자기네 대장이 질력났다. 이때 또 급보다. 전방 좌측에서 조군의 증원 2천이 다가온다. 마론은 자신의 터무니없는 오판을 인정한다.
환의는 "글쎄다"란 한 마디만 남기고 어쨋든 지금은 뇌토쪽으로 향한다. 이옥에겐 이탈해서 원군에 대비하라고 지시한다.
* 진군의 지휘관들은 총사령관의 기상천외한 명령을 하달받고 안색이 흐려진다. 우선은 포진부터가 이상하다.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 [[하료초]], [[강외(킹덤)|강외]]가 모두 어처구니 없어한다. 정말로 이게 왕전이 지정한 자기들의 위치인가? 그보다 더 기가 막힌건 [[몽념]]의 낙화대다. 정말로 말도 안 되는 배치. 신은 몽념과 낙화대를 걱정하지만 몽념은 호들갑떨기 보다는 잠자코 포진을 살핀다. 깊이 생각을 마친 그는 일언반구도 없이 "알겠습니다"라 대답하고 부대로 돌아간다. 오히려 웃음마저 보이는데. [[왕분]]도 몽념처럼 지도 위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공교롭게도 총지휘관의 지시에 귀를 의심하는건 이목 진영도 마찬가지였다. [[기수]], [[마정]], [[금모]]가 정말 이 지시가 맞냐고 재차 확인한다. [[카이네]]와 [[부저]]도 이해가 안 되긴 마찬가지. 그러나 이목은 확신한다.
양 대장군이 숙고를 거쳐서 완성한 포진. 이제와서 부하들이 어떻게 나오든 돌이킬 수 없다. 두 장군은 다시금 지시를 내린다.
지금까지 행보가 거의 일치했던 이목과 왕전이나, 포진에 있어서는 극과 극으로 갈렸다.
* 무모함의 대명사와도 같은 이신이 몽념을 걱정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게다가 지금부터 낙화대가 수행해야 할 작전도 문제였다.
- 하이큐/234화 . . . . 47회 일치
* 달라진 환경에 맞춰 감각을 새롭게 맞추겠다고 공언한 [[카게야마 토비오]]. 그러나 생각보다 쉽지 않다.
* [[히나타 쇼요]]를 비롯한 동료들은 카게야마의 적응이 끝날 때까지 필사적으로 버틴다.
* 추격은 시작되었지만 츠바키하라의 우위는 쉽게 바뀌지 않고 시간이 흐른다.
* 시행착오 끝에 괴짜 콤비의 타이밍이 맞아떨어지기 시작, 반격이 시작된다.
* [[카게야마 토비오]]의 초정밀 토스는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심한 영향을 받는다. 카게야마는 [[사와무라 다이치]]에게 컨트롤을 맞출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한다. 다시 속공을 시도하지만 여전히 토스가 길다. 또다시 흘러나가는 공. 그러나 [[타나카 류노스케]]가 끼어들어 어거지로 상대방 코트로 밀어넣는다. 스코어는 3대1. 모두 카게야마가 준비가 될 때까지 어떻게든 버티겠다는 각오다.
중계석에선 카게야마가 이렇게 실수를 연발하는건 처음이라고 코멘트한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최종 워밍업에서 [[히나타 쇼요]]와 맞춰보지 못한게 이런 결과로 이어졌다고 아쉬워한다.
* 츠바키하라는 테라도마리를 앞세워 다시 득점, 다시 점수를 벌린다. 츠바키하라의 아테마는 카라스노의 센터가 상태가 좋지 않다고 판단, 도발하려고 일부러 카게야마 근처에서 지시하는 척 "속공은 없다!"고 외친다. 그런데 옆에 있던 히나타가 대꾸한다.
바보같이 솔직한 대답. 아테마가 순간 혹한다. 그리고 카게야마는 그것을 놓치지 않는다.
다음 플레이에서 카게야마는 히나타에게 배분할 것처럼 하다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공을 돌린다. 아테마는 히나타의 말 때문에 대응이 늦었고 공격은 깔끔하게 성공. 하지만 카게야마는 이번에도 공이 조금 짧게 들어갔다고 투덜댄다. 그리고 히나타는 낚으려고 한게 아니라 진짜 자기가 치려고 하던 참이어서 황당해한다.
* 경기는 계속된다. 카게야마는 이번에도 히나타와 속공을 시도하지만 공은 히나타의 손끝을 지나친다. 하지만 히나타는 헤딩으로 공을 넘기는 기예를 시전, 공격은 성공하나 츠바키하라 측과 관객석 양쪽의 비웃음을 산다.
객석의 어느 커플은 배구에 대해 잘 모르는지, 카게야마의 컨디션 난조만 보고 엄청 못하는 1학년이라고 시시덕거린다. 그들만이 아니라 그런 조롱적인 언사는 관객석 여기저기서 나오는 듯 하지만, 카게야마는 신경쓰지 않고 적응에 집중한다.
* 스코어는 아직도 11대 7. 따라가고 있지만 점수차를 좁히기 어렵다. 우카이 코치는 아무리 여유를 찾아도 결국 초조함을 따라오게 되있으며 거기에 사로잡히면 끝장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강심제"를 일찍 투입하기로 했다.
그를 코치한 시마다 마코토는 한 가지 요령을 전수한다. "마음이 진정되길 기다리지 말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연습을 하라"는 것. 중요한건 "리셋하는 시점"이다. 워밍업 단계에서 시선을 진정시킬 지점을 하나 정한다. 그게 표식이든 비상구든 뭐든 상관은 없다. 이 이야기를 할 때 리셋지점은 전봇대에 걸린 시마다 마트 봉지. 여기에 집중하는 걸 신호로 삼는 것이다.
* 야마구치는 경기장의 비상구 표지를 보며 "리셋"한다. 그리고 침착하게 조준할 곳을 찾는다.
>... 을 노리기 위해 지나야할 흰선의 포인트.
야마구치의 서브. 첫시도는 조금 틀어졌다. 4번 테라도마리를 향해야 할 공이 조금 꺾여 카이카게 쪽으로 간다. 하지만 어중간하게 틀어진 궤도가 전화위복이 됐다. 테라도마리와 카이카게가 둘 다 어느 쪽인지 망설인 탓에 리시브가 흔들린다.
공은 에치고에게 연결되지만 아즈마네와 사와무라, [[츠키시마 케이]]의 블록에 막혀 저지. 첫 블록과 동시에 득점한다. 츠바키하라의 오오사도 감독은 리시브가 늦다고 칼같이 지적,
* 야마구치의 두 번째 서브. 이번엔 정확하게 테라도마리를 노린다. 테라도마리가 받아내지 못하면서 서브로만 2연속 득점. 스코어는 11대 9로 좁혀진다. 적절한 용병술이 된 우카이 코치는 환호. 그러면서 야마구치의 급격한 성장세에 다시 한 번 놀란다.
* 카라스노가 따라붙으면서 점수차는 더 벌어지지는 않지만 좁혀지지도 않는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도 그 점을 우려한다. 카게야마는 츠키시마에게 세트를 올려 공격에 성공, 이제 그럭저럭 감이 잡히기 시작한다. 이때 히나타가 코트 인. 들어오자마자 치고 싶어 안달난 눈빛을 보낸다. 사와무라는 그들을 보며 히나타와 카게야마에겐 "실수하는게 무섭다는 감각 자체가 없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츠키시마의 서브. 테라도마리가 받아서 마루야마가 스파이크. 사와무라가 리시브한다. 카게야마가 좋은 리스브라고 생각하며 세트 포지션으로 들어가는 순간.
- 하이큐/252화 . . . . 47회 일치
[[하이큐]] 252화. '''후방지원'''
* 이나리자니 고교는 응원단의 압도적인 후방지원에 힘 입어 두 번째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간다.
* 카라스노 고교는 이에 지지 않고 [[타나카 사에코]]의 태고팀을 동원해 대항한다.
* 규모만 놓고 보면 카라스노의 태고팀은 이나리자키의 취주악부에 밀렸지만 태고의 강한 "박자"로 상대가 리듬을 가져가지 못하게 후방지원한다.
* 오명을 회복하기 위해 [[카게야마 토비오]]의 세트업을 받는... 줄 알았는데 페이크. [[사와무라 다이치]]의 스파이크로 연결된다.
* 히나타가 매우 쪽팔렸지만 결과적으론 카라스노가 점수차를 좁히며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 응원단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나리자키 고교는 [[오지로 알렝]]이 두 번째 서브 에이스를 달성한다. 스코어는 7 대 4. 관람석의 바보 커플은 이나리자키가 벌써 분위기를 가져갔다며 이미 끝난 게임인 것처럼 취급한다. 여기서 [[카라스노 고교]]가 첫 번째 TO를 쓴다.
[[미야 아츠무]]는 벤치로 돌아가자마자 [[쿠로스 노리무네]] 감독에게 "첫 번째 서브가 미묘했다."고 쓴소릴 듣는다. 응원 때문에 집중이 안 됐던 거냐고 정곡을 찌른다. 속을 뻔히 아는 [[미야 오사무]]나 오지로가 뒤에서 히죽거린다.
* 취주악부를 내세운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은 TO 중에도 위세가 대단하다. 노헤비 학원의 전주장 [[다이쇼 스구루]]은 자기가 경기하는 것도 아닌데 굉장한 압박감을 받는다. 그 옆에 앉은 여친은 이런 사정은 눈치채지 못하고 취주악부의 연주에 빠져든다.
* 하지만 일방적이었던 응원전 양상이 바뀌기 시작한다. 카라스노 응원단이 방금 전 도착한 태고팀을 앞세워 격렬한 박자를 연주한다. 이나리자키의 규모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큰 북에서 퍼지는 묵직한 소리가 대단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 이런 변화는 벤치에 모인 카라스노 선수들에게도 전해졌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그 소리만 듣고도 누나가 왔음을 짐작하고 움찔한다. 선수들의 이목이 응원단으로 모였다. [[히나타 쇼요]]가 맨 처음 [[타나카 사에코]] 누님을 발견했다. 이 태고팀은 사에코가 결성한 팀으로 원래는 축제날 공연하려고 준비한 것이다. 그녀가 태고를 두드리는 모습에 반했는지 시마다와 타키노우에는 자기들 보다 연하인 사에코를 누님이라 부르고 있다.[* 둘은 25세. 사에코는 21세.]
다른 팀의 응원단들도 카라스노의 태고팀에 시선을 뺏긴다. 바보커플도 그랬는데 여자쪽은 취주악이 좀 더 좋다고 하지만 남자 쪽은 "그래도 전통"이라며 카라스노 쪽에 점수를 더 준다. 히나타와 [[니시노야 유]]는 태고팀을 보며 "멋짐사(死)"라는 괴이한 사인으로 죽을 것 같다고 심장을 움켜쥔다. 사전에 사에코와 태고팀이 올 걸 알았던 [[우카이 케이신]] 코치와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다행히 늦지 않았다"며 한시름 놓는다.
사실 늦지 않은 건 아니었다. 시마다는 약속시간보다 늦어서 아침부터 술이라도 마시고 있나 했는데, 사에코는 길을 헤맸을 뿐이라고 항변한다.
>5시까지 마시긴 했지만 출발은 예정대로 했어.
* 카라스노의 TO가 끝나고 오지로의 두 번째 서브로 재개. 서브는 타나카에게 향한다. 타나카가 조금 위태롭게 리시브한 공을 [[카게야마 토비오]]가 논스톱으로 세트업, 히나타의 속공으로 잇는다. 히나타는 미처 블록이 따라오기도 전에 스파이크를 꽂아넣으며 스코어는 7 대 5. 카라스노가 따라붙는다.
* 카라스노의 서브. 원래 서브 순간에는 아무 소리도 안 내는게 좋지만, 카라스노 응원단은 이때도 연주를 하기로 한다. 아까부터 이나리자키 응원단이 "박자"를 만들어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꼭 상대를 묻어버릴 정도로 대음량일 필요는 없다. 이나리자키가 조성하는 갑자를 흐트러뜨릴 정도면 된다. 응원단이 이런 요청을 하자 사에코는 엄지를 들어보이며 맡겨달라고 제스쳐한다.
그녀가 카라스노 응원단에 태고팀을 합류시킨 것은 시라토리자와 전 때 경험 때문이었다. 전교생을 동원한 압도적인 응원 덕에 이쪽이 기가 죽은 기억이 매우 분했다.
태고팀의 피리주자가 연주를 시작한다. 태고팀의 연주가 이나리자키에 대항해 히나타가 편하게 서브를 칠 수 있도록 잡음을 지워준다. 여기에 고무된 히나타는 "엄청난 서브를 칠 수 있을 것 같다"고 여길 정도로 기분이 좋아진다.
* 마침내 히나타의 1회차 서브. [[호시우미 코라이]]는 히나타가 이나리자키 응원단의 부추김에도 동요하지 않고 희미하게 웃기까지 한 것을 놓치지 않았다. 매우 좋은 흐름이다. 그런 그가 어떤 공격에 나설 것인가? 점프 플로트? 스파이크 서브?
답은 '''그냥 평범한 서브'''. 오지로가 평범하게 리시브한다.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 . . . 46회 일치
'''클래식과 챌린지가 하나되어 팝콘을 뜯는 최고의 축구대회'''
'''K리그 우승자가 누군지. FA컵 우승자가 누군지 궁금하기보다 승강여부가 더욱 흥행이 뛰어나다는 걸 증명한 대회'''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K리그의 승강제가 도입된 2013시즌부터 적용된 공식경기이며 리그 외 대회의 성격을 띈다. 챌린지 플레이오프와 연결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나온 기록은 클래식-챌린지 어느 쪽에도 기록되지 않는 대회이기도 하다. 이 승강플레이오프의 최종승자는 차기 [[K리그 클래식]]에 등록되고, 패자는 [[K리그 챌린지]]에 등록된다.
2013시즌은 클래식 팀이 14개팀, 챌린지가 8개팀으로 챌린지의 운영일정을 짜기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로 팀 수가 적었다. 이에 클래식에서는 최하위 2개팀이 무조건 강등되고 차하위 1개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고, 챌린지에서는 리그 우승팀만 승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수 있었다.
클래식 팀은 스플릿 B의 차하위 팀(=11위)이, 챌린지 팀은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최종승자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차기 K리그 클래식 진출을 두고 겨루게 된다.
1. 경기진행은 [[홈 & 어웨이]]를 골자로 한다. 1차전은 챌린지 팀의 홈에서 치루고, 2차전은 클래식 팀의 홈에서 치루게 된다.
1. 원정다득점이 같은 경우에는 연장전을 치루며, 연장전은 원정다득점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보면 알겠지만 마지막 두번째 경기까지 원정다득점까지 고려해도 무승부면 클래식 팀의 홈에서 연장전이 곧바로 이루어지는데다가 연장전은 원정 다득점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클래식팀이 다소나마 유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
2013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승강 플레이오프가 3번 열렸지만 '''단 한번도 K리그 클래식 팀이 승자가 되어 잔류에 성공한 이력이 없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팝콘을 뜯게 만드는 동인이 되며 챌린지 진출팀에게는 희망을, 클래식 진출팀에게는 절망의 아이콘이 되었다(...).
= 지옥같은 대결과 흥행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엄밀히 말하자면 대다수의 팀들에게 있어 남일과도 같지만, K리그 팬들에게 있어서는 '''내년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경기'''다. 각종 대회의 우승은 가시권에서 멀어지면 그대로 대다수의 팀들에게 [[아웃 오브 안중]]이 되지만 이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는 그 결과에 따라 내년에 함께할 팀이 정해지며, '''승격팀에게는 팀의 부흥'''을 가져다 주고 신흥 강호가 될 가능성을 선사하지만, 패자팀에게는 '''끊임없는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 챌린지로 떨어지면 천단위 관객이 '''백단위'''로 줄어들고, 반대로 승격되면 백단위가 '''천단위'''로 늘어나는 마술을 지켜보게 된다. 또한 강등되면 보통은 지원금이 뚝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주축선수를 팔아버리는 상황도 각오해야 하며 '''팀이 언제 올라갈 수 있을지 가늠하기 어렵다.'''
실제로 부산 아이파크가 주세종, 이정협, 이범영 등 각 포지션의 주요 선수를 팔아버릴 수 밖에 없어서 언제 다시 올라올지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있다. 반대로 수원 FC는 승격 이래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2016시즌 클래식 리그 개막 이후 4경기 무패행진을 이루면서 제대로 된 전성기를 맞이하는 등 K리그의 역사가 되는 계기를 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맞았다.
팀이 클래식에 있으면 팀의 존속을 보다 공고하게 유지할 수 있지만 챌린지로 강등되면 팀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되는게 당연하므로 이 때만큼은 양팀 모두 사력을 다하게 된다. 분위기를 비유컨데 리그에서의 대결이 [[올림픽]] [[권투]]였다면, 승강 플레이오프는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검투사]] 대회로 비할 수 있다.
[[K리그 챌린지]]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 K리그 챌린지 . . . . 46회 일치
K리그 챌린지는 대한민국 차상위 프로축구 리그의 명칭이다.
K리그 챌린지의 발족은 승강제 도입과 관련한 이슈로 인해 탄생하게 되었다. 허나 K리그는 선수들의 수준만 보면 아시아 최고라 자부할 수 있을지언정 리그 자체가 가진 상업성은 아시아 최하위 수준으로 간주할 수 있을 정도라서 새로 프로축구구단을 창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은 상태였다.
허나 ACL참가조건에 대해 승강제 여부를 보겠다는 AFC의 발언에서 승강제 도입문제가 이슈화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부리그에 참가할 팀을 구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K리그 가입금에 대한 조건을 폐지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그간 미적했던 분위기가 어느 정도 K리그 신규구단 창설을 위한 상태로 전환된다.
특히 축구에 대해 한이 많은 부천, 안양을 중심으로 프로화를 진행 및 시민구단이 창설되고, 또 수원 FC나 충주 험멜과 같이 기존 [[내셔널리그]] 팀들이나 [[R리그]]에 참가했던 경찰청 축구구단들이 기준을 충족하면서 2013시즌부터 챌린지에 참가할 6개 팀이 탄생하게 된다. 여기에 2012시즌 K리그에서 강등된 광주와 상주가 챌린지에 합류하며 2013시즌을 원년으로 K리그 챌린지가 시작된다.
본래는 기존의 K리그가 1부리그로써 [[K리그 클래식]]이란 명칭을 부여받고, 새로 만들어질 2부리그가 K리그라 불릴 예정이었다. 이는 다른 리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으로, 기존 1부리그가 갖고 있던 명칭을 2부리그가 부여받는게 당연한 수순으로 받여들여지는 축구계의 풍조가 있었기 때문.
하지만 잉글랜드의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쉽의 관계처럼 새로 1부리그에 부여하는 이름이 명확하게 다른게 아니기 때문에 이 둘의 명칭이 상당히 헛갈릴 우려가 있었던 점이 지적되었다. 이런 이유로 2부리그도 단순히 K리그의 이름을 물려받는게 아니라 K리그 클래식처럼 충분히 구분가능한 명칭을 짓는 것이 공론화되었고, K리그 챌린지란 이름이 공식화된다.
그러나 이 챌린지란 이름도 기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운영하던 U-18대회인 챌린지리그와 또 같은 이름이 되기 때문에 기존의 챌린지 리그는 [[K리그 주니어]]로 명칭을 변경하는 원인이 된다.
간혹 내셔널리그를 챌린지의 전신으로 보는 경우도 있으나,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계획과는 달리 고양 국민은행이 승격을 거부한 것을 시작으로 울산미포조선까지 승격을 거부함으로써 승강제가 가동하지도 않았고, 리그의 구성 팀마저 프로화를 마친 구단이 없었기 때문에 챌린지와의 연관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적어도 챌린지는 리그가 구성된 이후에 승강이 이루어졌으며 리그의 구성 회원들도 모두 프로구단이기 때문에 그 연결성을 찾기가 어렵다.
게다가 K2리그로 출범했던 당시에는 리그의 운영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아니라 한국실업축구연맹으로 봐야 하며, 이 두 연맹은 상하위적 조직이 아니다. 또한 챌린지가 발족하였음에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까지 미뤄 보면 이 둘간의 관계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챌린지의 대회 운영도 승강제 도입과 관련한 문제 때문에 각 시즌마다 다른 운영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014시즌부터는 정규시즌이 끝나면 챌린지 우승팀은 K리그 클래식에 자동으로 진출하고, 2위에서 4위팀은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거쳐 클래식 11위팀과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를 거치는 체제가 정립된다. 이 신설규정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거머쥔 대전이 클래식으로 승격되었으며, 챌린지 4위였던 광주가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 자격으로 당시 클래식 11위팀인 경남과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이김으로써 승격을 이루게 된다.
기본 운영방식은 변경이 없었으나, [[서울 이랜드 FC]]가 새로이 창단 및 합류함으로써 경기수가 40경기로 늘어난 상태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 밖에 리그를 구성하는 팀이 짝수가 아니라 홀수로 변경되었기에 각 라운드마다 1개팀은 휴식기를 갖는 기회가 생겼으나, 일정에 따른 형평성 문제가 챌린지 팀들 사이에서 불거지게 된다.
또한 2014시즌에 처음 운영되었던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가 챌린지의 연장선으로 인정받게 되어 챌린지의 통산기록으로 산입되었다.
또한 챌린지에 기록되는 선수의 성적은 모두 정규시즌 중에 획득한 것으로만 한정했었다가 2015시즌부터는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성적을 통산기록으로는 인정하되, 시즌이 끝나고 시상할 때는 산정기준에서 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과거 K리그가 K리그 챔피언십을 운영하였던 방식과 유사하게 바뀐 셈.
== 챌린지 플레이오프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는 챌린지 2위부터 4위팀들끼리 벌어지는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자격 획득을 위한 경기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규정한 바에 따라 플레이오프는 챌린지 정규시즌의 연장선이 아니므로 별개의 대회로 취급했었으나, 2015시즌부터는 챌린지PO도 챌린지의 연장선으로 인정함으로써 챌린지 PO의 승자는 챌린지의 최종순위 2위로 인정받게 되었다. 때문에 챌린지와 플레이오프 사이에서는 기록이 호환되지 않았다가 통산기록으로는 인정하게 되었다. 자세한 설명은 해당항목 참고.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 강구열 . . . . 4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직할시]]
| 마우스 = 로지텍미니옵티컬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POS(현 MBC게임 히어로)의 4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정작 이슈를 불러일으킨 이후엔 1년 가까이 부진한 모습으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으나, 최근 [[BATOO 스타리그 08-09]] 오프라인 예선에서 [[변형태]](CJ 엔투스)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36강 본선에 진출했으나 조기탈락했다. 여담으로, 그무렵에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을 벼르고 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으나, 정작 그렇게는 못 됐다. 그 후,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크게 내지 못한 채로 [[2009년]] [[9월 10일]] 소위 '날일' 에 날카롭게 은퇴를 선언했다.
두 선수의 첫 인연은 곰TV [[MSL]] 시즌2 조지명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날 조지명식에선 [[김창희 (프로게이머)|김창희]](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현 영구제명)와 [[박성훈 (프로게이머)|박성훈]]([[삼성전자 칸]])의 신경전이 한창이었는데, 이는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일어난 '버그 사건' 때문이었다. 시종일관 박성훈은 "벌레(버그)테란과 맞붙고 싶다" 등의 공격적인 멘트로 김창희를 자극하였다.
그러나 불똥은 엉뚱한 곳으로 튀고 말았다. 김창희가 전대회 4강에 올랐던 [[진영수]](당시 [[STX 소울]] 현 영구제명)에게 "만만하다"며 도발하자, 진영수가 "나와 승부하려면 강구열부터 꺾고 오라"며 응수한 것. 결국 별다른 친분도, 사연도 없던 강구열과 김창희는 진영수에 의해 같은 C조에 편성되었고, 김창희는 강구열이 안중에도 없다는 듯 시종 진영수만 자극하기에 바빴다. 가만히 지켜보던 강구열이 "나는 버그 쓴 테란에게는 지지 않는다"며 김창희를 공격했고, 이에 김창희가 "버그가 아니라 스킬인데 자꾸 버그버그 하니까 좀 그렇다"라며, 한편으로는 "강구열 선수 물론 별로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응수하면서 순식간에 두 선수 사이엔 팽팽한 긴장이 흘렀다. 또한 이 장면은 각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후 두 선수는 한동안 어색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MBC게임의 스타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또한 MBC게임 히어로-온게임넷 스파키즈간의 이벤트전인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에서도 둘은 줄곧 맞대결했고, 팬들 역시 이들의 경기를 '열창록'이라 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구열과 김창희의 대결 중 가장 화제가 된 것은 2008년 초에 열린 올스타 스킨스 매치로, 이날 경기에서 김창희는 강구열을 7:0으로 꺾으며 5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곰TV MSL 시즌2 C조 예선에서 김창희만 두 번 꺾고 16강에 오른 강구열은 '퍼펙트 테란' [[서지훈]](CJ 엔투스)을 꺾고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당초에 김창희와의 대결로 화제를 낳긴 했으나, 기량면에선 약체에 속한다고 평가받던 강구열이었기에 그 파장은 엄청났다. 8강전 상대는 당시 대 테란전 최고 승률을 자랑하던 송병구([[삼성전자 칸]]). 팬들은 송병구의 절대 우세를 예측하면서도, 16강에서 일으킨 강구열의 파란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기대를 품게 되었다.
MSL에는 8강에 오른 선수들에게 그 특징을 살린 별명, 문구를 붙여주는 관행이 있다. 당시 강구열에겐 '날카로운 빌드의 귀재, BLADE TERRAN'이란 수식이 붙었는데, 이는 기본기나 운영보다는 초반 빌드에 집중하는 강구열의 플레이 스타일에 착안한 것이었다. 5판 3선승제로 치러진 8강에서 강구열은 예의 그 '날카로운 빌드'를 시전했으나 송병구의 탄탄한 운영에 모두 막히면서 0:3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혹시모를 이변을 기대했던 팬들은 허무하게 끝나버린 경기에 크게 실망했고, 시드를 획득한 강구열이 곰TV MSL 시즌 3 32강에서 [[손주흥]]과 [[김윤환 (1988년)|김윤환]] (KTF)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맥없이 탈락하자 "거품이다", "천운 8강이다" 등의 비난을 서슴지 않았다.
본래 '강라인'이란 호칭은 실력보다 부풀려진 성적을 낸 선수들을 조롱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 '수장'으로 불린 강구열의 유쾌한 성격, 그리고 매체 인터뷰에서 보인 겸손한 모습에 팬들은 점차 호감을 갖게 되었다. 이에 힘입어 DC 인사이드엔 '강구열 갤러리(일명 날갤)'가 생기기에 이르렀고, 지금도 많은 팬들은 날갤 등을 통해 '강수장'과 활발히 교류하며 '충성'을 다하고 있다.
한때 강라인의 열기가 식는 듯했지만, 2008년 12월, 강구열이 바투 스타리그 36강에 진출하면서 강라인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 질 조짐이 일고 있다. 36강 진출을 확정지은 직후 강구열의 인터뷰 때문, 강구열은 인터뷰에서 "09-10 시즌을 진짜 벼르고 있다"라고 말했는데, 그 말을 강라인의 팬들은 09-10 시즌에서 9와 10을 강구열의 이름에서 강자를 뺀 구와 열로 풀이, 즉 구-열시즌으로 해석하면서 다시금 뜨거워 지고 있는 것이다.
* 강라인 멤버에는 4가지 조건이 있다.
** 4. 다음 토너먼트에 진출한 케이스를 넘어 준우승 혹은 우승까지 했다면 탈퇴.
* 강구열([[MBC게임 히어로]]) : 2009년 9월 은퇴. 강라인의 수장. [[곰TV MSL 시즌2]] 8강에 오르며 시드 획득. 8강에선 송병구에게 0-3으로 완패하며 탈락.차기 시즌 32강에서 손주흥과 김윤환에게 패하며 탈락. 또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도 [[오영종]]과 [[한동훈 (프로게이머)|한동훈]]에게 연패하며 탈락.
* [[주현준]]([[CJ 엔투스]]) : 2009년 6월 은퇴. [[곰TV MSL 시즌3]] 8강에 오르며 시드 획득. 8강에선 당시 신예였던 [[박성균]]([[위메이드 폭스]])에게 1-3에게 완패하며 탈락. 차기 시즌에 Face Off의 저주에 걸리면서 32강에서 신희승, 박찬수에게 패하며 탈락. [[아레나 MSL 2008]]에서도 손주흥에게 패한뒤 김윤환(STX)을 잡아냈으나 박성균에게 패하며 탈락.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도 16강에서 허영무에게 패배하며 탈락.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도 1승 2패로 탈락.
* [[신희승]]([[이스트로]]) : 2010년 6월 영구제명. 신희승의 강라인 가입은 험난(?)했다. [[EVER 스타리그 2007]] 4강 2007에서 [[이제동]]([[르까프 오즈]])에게 0-3으로 완패, 3,4위전에서 김택용과의 졸전 끝에 2-3으로 패배했지만 시드가 없었다. 당시에는 스타 챌린지를 통과한 선수가 D조의 시드권을 잡았기 때문에 신희승은 시드를 잡지 못했다. (스타챌린지가 없어지면서 시드권은 박카스 이후 공동 3위에게 넘어감) [[곰TV MSL 시즌4]] 8강에서 마침내 시드를 딴 이후 [[허영무]](삼성전자 칸)에게 0-3으로 완패하는 '삼고초려' 끝에 강라인의 일원이 되었다. 항간엔 "신희승의 네임밸류는 기존의 강라인과 다르다"는 반론이 일어 논쟁에 휩싸였으나, 신희승 본인이 "나는 강라인이다"고 인정하면서 '공인' 강라인이 되었다. 팬들은 전략가 이미지가 강한 그에게 '와룡희승'이란 애칭을 붙였다. 이 후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에선 [[안기효]], [[김민제 (프로게이머)|김민제]]에게, 아레나 MSL에서 고인규, [[박찬수]]에게 패배하면서 탈락했고,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도 최종전에서 이제동에게 발목을 잡혔다. 이후 [[로스트사가 MSL 2009]]와 [[아발론 온라인 MSL 2009]]에서는 각각 16강에 진출하였다.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는 1승 2패로 탈락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또 차기 시즌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도 2패로 탈락했다.
* [[손찬웅]] (현 [[화승 OZ]]) : 2011년 7월 은퇴. 손찬웅의 행보는 강라인이 되는 데 정말 완벽했다. 2007 스타챌린지 S2에서 손찬웅은 [[변길섭]]과의 최종전에서 변길섭을 꺾고 박카스 [[스타리그]]에 올라가 김동건, 박명수, 박영민에게 패하며 탈락했고, 그 다음 시즌 [[에버 스타리그 2008]] R1에서 [[이제동]]과 [[한동욱]]을 떨어트리는 충격적인 대진으로 2R에 진출했다. 그 후 R2에서 [[김택용]], [[박성균]], [[박영민 (1984년)|박영민]]과 같은 조가 되어 김택용과 박영민을 이기고 박영민과 8강에 진출하며 김택용과 박성균의 진출을 기대하였던 관계자에게 충격을 주었다. 또 8강에서는 강력했던 로얄로더 후보 [[허영무]]를 2:1로 역전시키며 4강에 진출하여 시드를 얻었다. 하지만 4강에서 [[프로토스]]전을 제일 잘 하기로 유명한 [[박성준 (1986년)|박성준]]에게 3:1로 패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탈락하였으며, 끝내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에서도 [[송병구]], [[염보성]],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전패를 당하고 광속 탈락, 강라인의 일원이 되고 말았다. 인크루트 스타리그 3패 탈락의 영향으로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도 김택용, 박영민에게 2패를 당하고 광속 탈락, 이 후에도 서바이버 시즌 3에서도 [[박태민]]과 STX의 저그 신예 [[조일장]]에게 연패하며 탈락, 강라인의 일원임을 입증했다. 이후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는 [[박태민]]과 [[서기수]]를 이기고 16강에 진출은 하나 [[문성진]], [[송병구]],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에게 무난한 3패로 광탈하며 강라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차기 시즌에서는 36강에서 탈락하며 본선 진출 실패. 그 뒤로는 스타리그에도 MSL에도 복귀하질 못하였고, 계속 탈락만 하다가 2011년 7월 은퇴.
* [[조일장]] ([[STX SouL]]) : 2012년 12월 사실상 은퇴. [[바투 스타리그 08-09]]에서 4강에 오르며 충격적인 개인리그 데뷔를 하지만 시드를 확보한 다음 시즌인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서 1승 2패로 16강에서 탈락, 강라인에 가입하게 됐다. 그 뒤로 [[에버 스타리그 2009]]는 36강에서 탈락,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도 결과 마찬가지, 그 뒤로는 본선 진출에 실패하거나 계속 조기탈락. MSL에서도 본선 진출 실패, 혹은 조기탈락하거나 16강에만 머묾.
* [[문성진]]([[하이트 스파키즈]]) : 2010년 6월 영구제명.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에서 도재욱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면서 충격적인 데뷔를 한 끝에 4강까지 올라가는 활약을 하면서 [[EVER 스타리그 2009]] 4번 시드를 확보하지만 3패로 16강에서 광속 탈락, 강라인에 가입하게 되었다. 차기 시즌 36강에서는 [[김구현]]에 패하며 탈락.
* [[정종현]] ([[웅진 스타즈]]) : 2010년 10월 스타2 전향. [[하나대투증권 MSL 2010]] 16강에서 전태양을 2: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 첫경기에서 이영호에게 승리하며 좋은 분위기를 탔지만 결국 3:1로 패배하였다. 그 후 [[빅파일 MSL 2010]] 32강에서 1승 2패로 탈락하며 강라인에 가입하게 되었다.
- 김준영 (프로게이머) . . . . 4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2005년]]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다. ([[강민 (프로게이머)|강민]](당시 [[KTF 매직엔스]]), [[박지호]](당시 [[MBC게임 히어로|POS]]), [[박성준 (1986년)|박성준]](당시 [[MBC게임 히어로|POS]]), [[송병구]](당시 [[삼성전자 칸]]), [[오영종]](당시 [[화승 OZ|Plus]]와 공동 기록 보유)
[[2005년]] [[10월 5일]]부터 [[2006년]] [[11월 25일]]까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저그 대 저그전 연승 타이 기록인 9연승을 달성했다. ([[이제동]](당시 [[화승 오즈]]), [[김윤환 (1989년)|김윤환]](당시 [[STX SouL]])과 공동 기록 보유)
[[2007년]] 여름, [[다음 스타리그 2007|Daum 스타리그 2007]] 결승전에서 [[변형태]](당시 [[CJ 엔투스]])에게 두 경기를 먼저 내주고도 나머지 세 경기를 연달아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스타리그]]에서 처음 우승한 선수의 본선 진출 횟수는 4회 미만"이라는 징크스를 깬 기록이자(5회 진출만에 우승), 스타리그 결승전 최초의 리버스 스윕이다.
[[2008년]] [[10월 29일]], 친정팀이었던 웅진 스타즈로 다시 이적하였다. 그 이후 프로리그에서 자주 승리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09년부터 다시 조금씩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손목 부상까지 생기며 거의 출전 기회를 상실하다시피 했다.
김준영은 데뷔 직후 온게임넷의 2004년 1차 챌린지 리그를 통해 최초로 개인리그에 등장했고, [[김환중]](당시 [[G.O 팀|G.O]], 은퇴)에게 2:0으로 패배하였다. 세 차례의 챌린지 리그 도전 끝에 2005년 CYON [[듀얼토너먼트]]에 진출했고, 2승을 거두면서 [[EVER 스타리그 2005]]에 진출하며 최초로 메이저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김준영의 스타리그 도전은 순탄치 않았다. EVER 스타리그 2005에선 [[박용욱]](당시 [[SK 텔레콤 T1]], 현 [[온게임넷]] 해설위원)과 [[전상욱]](당시 [[SK 텔레콤 T1]], 현 [[위메이드 폭스]])을 꺾고 2승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3자 재경기에서 전패하며 16강 탈락했다. 다음 대회인 [[So1 스타리그 2005|So1 스타리그]]에서는 당대 최강의 테란 [[최연성]](당시 [[SK 텔레콤 T1]], 현 SK 텔레콤 T1 코치)을 이겼지만 [[홍진호]](당시 [[KTF 매직엔스]],은퇴)와 [[오영종]](당시 [[화승 OZ|Plus]], 현 [[화승 오즈]])에게 패배하며 역시 16강 탈락했다.
홍진호와 펼친 최고의 저그 대 저그 경기로 많은 이들에게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는 것이 작은 위안이었다. 이후 3시즌에 걸쳐 사용된 반섬맵 '815' 시리즈의 데뷔 경기였던 홍진호와 김준영의 대결은 장장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종래의 뮤탈리스크 저글링 위주의 단조로운 저그전 양상을 탈피한 다양한 유닛들의 각축으로 이루어졌다. 디바우러, 디파일러, 퀸, 심지어는 히드라리스크와 스탑 럴커까지 동원되는 혈투가 벌어졌고, 김준영은 초반 유리한 전개를 만들었으나 홍진호의 뒷심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는 역대 최장시간 저그 대 저그 경기이자, 역대 최고의 저그 대 저그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으며, 비록 김준영은 이 경기에서 지긴 했으나, 이 경기로 인해 아직 신예급이었던 김준영의 이름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두 시즌의 공백기 이후 김준영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2|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로 개인리그에 복귀한다. 김준영은 [[차재욱]](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현 [[CJ 엔투스]] 코치), [[박태민]](당시 [[SK 텔레콤 T1]], 현 [[온게임넷]] 해설위원), [[변형태]](당시 [[CJ 엔투스]], 현 [[공군 ACE]])와 24강 F조에 편성되어 2승 1패로 16강에 진출했지만, 16강에서 1년여만에 만난 오영종에게 2:1로 패배하며 16강 탈락했다. 그 다음 대회였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서도 김준영은 재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지만, [[이성은]](당시 [[삼성전자 칸]], 현 [[공군 ACE]])에게 2:1로 패배하며 16강 탈락했다. 훌륭한 기량을 보유하고도 번번이 16강을 넘지 못하는 김준영에게 게임팬들은 '16강 저그'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안겨 주었다.
다시 16강 체제로 회귀한 [[다음 스타리그 2007|Daum 스타리그 2007]]에서 김준영은 [[한동욱]](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은퇴), [[신희승]](당시 [[eSTRO]], 영구제명), [[송병구]]([[삼성전자 칸]])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다. 줄곧 16강에 머물렀던 김준영은 3승을 거두며 드디어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의 예상을 무너뜨렸다. 김준영의 8강 이후 토너먼트 대진은 최고의 테란들과 연거푸 부딪치는 고난의 여정이었다. 그러나 김준영은 8강에서 당시 [[마재윤]](당시 [[CJ 엔투스]], 영구제명)의 몇 안 되는 대항마이자 저그전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던 [[진영수]](당시 [[STX SouL]], 영구제명)를 2:1로 물리쳤고, 4강에서는 데뷔 직후 바로 4강에 진출하면서 최고의 실력과 기세를 뽐내던 [[이영호 (1992년)|이영호]](당시 [[KTF 매직엔스]], 현 [[KT 롤스터]])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선 변형태와 맞붙어, 2:0 상황에서 세 경기를 연이어 따내며 스타리그 도전 다섯 번만에 첫 우승을 달성하였다.
진영수와 이영호와 펼쳤던 경기들도 한 세트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 명승부였지만, 결승전에선 2:0으로 밀리고 있다가 3, 4, 5경기를 연이어 승리하면서 전용준 캐스터의 표현대로 "천재도 못하고, 본좌도 못하고, 누구도 못하고, 황제도 못했던" 리버스 스윕을 역상성 종족으로 달성하며 최고의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특히 파이썬에서 펼쳐진 5경기는 종료 직전까지 승패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었던 명경기로, 김준영은 변형태의 바이오닉 병력에 중원을 빼앗기며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았지만 연이은 멀티 견제를 극적으로 막아내며 신들린 스콜지의 활용으로 사이언스 베슬을 지속적으로 줄여 주며 항전했고, 종국에는 가까스로 그의 트레이드마크라 할 수 있는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해 내는 데에 성공하며 생애 최초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경기 종료 후 김준영은 "2:0으로 뒤지고 있을 때 아버지의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정신을 차려 승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변형태는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며 승자와 패자 모두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스타리그의 10년 역사 속에서도 김준영과 변형태의 다음 스타리그 결승전은 그 스코어로나 경기 내용으로나 그 안에 얽힌 드라마로나 역대 최고의 스타리그 결승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 김준영은 우승자 징크스에 시달리며 [[EVER 스타리그 2007]]에서 1승 2패로 16강 탈락하였고, 두 시즌의 공백과 이적 이후 진출한 [[EVER 스타리그 2008]]에서도 3패로 16강 탈락하였다. 그러나 다음 대회인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에서는 2승 1패로 16강 그룹을 통과했으며, 8강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는 당시로서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4강에 올랐다. 4강에선 신예 [[정명훈 (프로게이머)|정명훈]]([[SK 텔레콤 T1]])의 메카닉 전략에 무너지며 1:3으로 분패했고, 같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도재욱]]([[SK 텔레콤 T1]])보다 대회 승률(인크루트 스타리그 16강부터 4강까지의 승률)이 낮아 4번시드를 획득하였다.
시드보유자로 참여한 [[바투 스타리그]]에서는 1승 2패로 16강 탈락, 차기 대회 36강 시드를 부여받았으며, 다음 대회인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는 36강 2차전에서 과거 팀동료였던 [[한상봉 (프로게이머)|한상봉]](당시 [[CJ 엔투스]], 현 [[SK 텔레콤 T1]])에게 2:0으로 패배하였다. 이것은 그의 마지막 스타리그 참여가 되었고 이후 김준영은 은퇴를 선언하며 차기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다.
|대 프로토스
* [[2004년]] 제5회 커리지 매치 입상
* 김준영의 별명 '대인배'는 2005년 11월 12일 김준영이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승자전 대 [[김근백]](당시 [[삼성전자 칸]], 은퇴) 전에서 불리한 상황에서 해처리 버그(해처리로 변태하다가 취소한 상태의 저그 드론이 소실될 경우 게임 자체가 멈춰 버리는 현상)가 발생하자 재경기가 가능한 상황에서 기꺼이 패배를 인정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 준 것에서 유래하였다. '대인배(大人輩)'라는 용어는 당시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었던 [[김성모]]의 만화 중 등장한 '소인배'와 반대의 의미를 가진 어휘로, 본래 표준어가 아니며 '輩'라는 어미가 '소인배', '무뢰배', '폭력배' 등의 단어에서 보이듯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김준영을 '대인'이라고만 칭하기도 했다.
* 김준영이 줄곧 보여준, 경기 후반 상대방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쏟아내는 물량을 빗대어 그의 팬을 비롯한 스타크래프트 마니아들은 '개떼 (저글링 떼)', '새떼 (뮤탈리스크 떼)', '소떼 (울트라리스크 떼)' 등의 별칭을 지었고, 미국산 쇠고기 파동 이후로는 소(울트라리스크)를 애용하는 그에게 '한우 저그', '광우병 저그'라는 별명도 붙였다.
* 김준영의 플레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수는 '디파일러의 아버지' [[조형근]](은퇴)이라고 한다. 과거 [[한빛 스타즈]]에서 김준영과 한솥밥을 먹었던 조형근은 레어 단계에 집중하던 저그 진영에 '하이브 운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선수였다. 김준영 역시 디파일러와 울트라리스크 등의 하이브 테크 유닛을 사용하는 데에 능숙했다.
* 데뷔 리그인 EVER 2005 스타리그부터 So1, 신한은행 시즌 2와 3 스타리그까지 16강에만 머물러 ‘16강 저그’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은 적이 있었으나, 다음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에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 김준영은 [[체리필터]]의 〈느껴봐〉 뮤직비디오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적이 있다. 평소 김준영의 열혈팬이었던 그룹 멤버의 추천으로 출연이 이뤄지게 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체리필터 연윤근, 프로게이머 김준영과 한판 승부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85873|출판사=조이뉴스24|저자=|쪽=|날짜=2007-10-02|확인날짜=}}</ref>.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9화 . . . . 46회 일치
* 패트롤을 시작하자 [[오버홀]]과 마주친 [[미도리야 이즈쿠]]. 당황한 나머지 표정으로 나타나 [[토오가타 밀리오]]가 잽싸게 수습한다.
* 오버홀은 이들이 [[서 나이트아이]]의 인턴들이란건 모르나 에리의 존재가 노출된 탓인지 그들의 신상에 대해 파악하려고 탐색적인 태도를 취한다.
* 밀리오는 여기서는 여자아이를 돌려보는게 답이라고 생각하나 에리가 가지말라고 애원하자 미도리야는 차마 그런 선택을 하지 못한다.
* 미도리야가 무슨 경위냐고 캐묻자 오버홀은 이들을 유인해서 조용히 처리하려 하는데, 살기를 감지한 에리는 스스로 미도리야 품을 뿌리친다.
* 에리를 되찾은 오버홀은 직후 [[빌런연합]]의 [[시가라키 토마루]]에게 "지난 번 제안의 대답"을 들려주겠다는 연락을 받는다.
* [[토오가타 밀리오]]는 패트롤에 들어가기 앞서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원래 패트롤은 직장체험에서도 실습하는데 미도리야는 [[빌런연합]]의 개입으로 그럴 기회가 없었다. 밀리오는 [[서 나이트아이]]가 오버홀에 대해서 경고하긴 했지만 실제 용의자를 추적하는건 나이트아이의 몫이고 그들은 통상 패트롤 활동만 하는 거라며 긴장을 풀어준다.
미도리야는 나이트아이가 "밀리오를 보고 절감해라"고 했던 말을 곱씹는다. 그리고 [[올마이트]]가 그의 존재에 대해 숨겼던 것도 다시 마음에 걸린다. 이런 내심을 모르는 밀리오는 편한 말투로 서로 히어로 네임을 모르고 있었다며 미도리야의 히어로 네임을 묻는다. 미도리야가 "데쿠"라고 답하자 포지티브한 밀리오 조차도 "그런 히어로명으로 괜찮은가"라고 확인한다.
>"올"까지는 아니더라도
"레미오로멘"같아서 멋지다는 자평도 첨부한다.
* 그러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분명 나이트아이가 추적중일 요주의인물, "핫사이카이"의 "치사키"라는 남자, [[오버홀]]이 눈 앞에 나타났다. 그는 "에리"에 대해서는 자신의 딸이라고 소개하며 아무렇지 않게 행동한다. 그녀의 부상에 대해서는 "한창 놀 나이라 자주 다친다"며 사람 좋게 웃기까지 하는데. 그와 대조적으로 미도리야는 경악한 표정을 감추질 못한다.
* 밀리오는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다. 그는 미도리야의 히어로 마스크를 고쳐씌워주는 척하며 표정을 가린다. 그가 그렇게 놀란 표정을 짓고 있으면 오버홀이 쓸데없이 경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밀리오는 오버홀의 "좋은 사람" 연기에 맞춰준다. 그의 마스크를 칭찬하며 핫사이카이 사람인 것을 알았다고 말한다. 오버홀은 핫사이카이 사람이 맞다며 마스크에 대해선 더러움에 민감해서 쓴 것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한다.
그가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밀리오가 놓치지 않는다. 그는 자신들은 직장체험 중인 학생이라며 사무소를 밝힐 것도 없는 병아리라고 둘러댄다. 나이트아이의 이름을 밝히면 틀림없이 곤란한 일이 생길 것이다. 밀리오는 서둘러서 자리를 뜨려고 미도리야를 부추긴다.
* 미도리야도 그의 의도를 눈치챈다. 물론 밀리오의 의향에 따를 생각이다. 그리고 그건 그에게 안겨있는 소녀 에리에게도 전달된다. 에리는 미도리야를 붙잡으며 "가지 마"라고 작게 속삭인다. 그 순간 미도리야의 눈빛이 달라진다.
* 혼낸 직후라서도, 오버홀은 틈도 주지않고 곧바로 대답한다. 밀리오는 다시 한 번 미도리야에게 쓸데없이 떠보려 하지 말라고 작게 말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움직이지 않는다. 오버홀이 "놀다가 다쳤다"고 말한 붕대에 대해서도 "놀다가 다친 수준이 아니다"고 걸고 넘어진다. 오버홀은 그것도 자주 넘어진다고 다시 억지를 쓴다. 미도리야는 순순히 소녀를 보내줄 생각이 사라졌다. 에리는 분명 그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상황은 전혀 자연스럽지 않다.
>평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웃음기가 사라진 오버홀은 "자신의 평범을 남의 가정에 강요하지 마라"고 쏘아붙인다. 밀리오는 의도와 다른 미도리야의 행동에 곤란해한다. 이대로 경계심을 늘리면 더욱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고 나이트아이의 수사에 지장이 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무난하게 넘기는 쪽"이 더 의심받을 거라고 확신한다. 이미 너무 부자연스러운 상황이다.
* 무엇보다 그의 "히어로관"이 허용하지 않는다. 밀리오가 말했던 것처럼, 코스튬을 입고 마을에 나온 그들은 히어로다. 히어로가 겁먹은 아이를 그냥 보낼 수는 없다. 미도리야는 오버홀에게 "이 아이에게 무엇을 했느냐"고 직설적으로 묻는다.
오버홀이 그렇게 말하며 왼손의 장갑을 벗으려는 순간, 알 수 없는 소름이 일행을 꿰뚫는다. 에리도, 미도리야도, 밀리오도 변화된 공기를 감지한다. 눈빛이 변한 오버홀이 막 돌아서려는 찰나
* 에리는 그토록 놓지 않았던 미도리야로부터 떨어져 나온다. 그녀는 막 화가 풀린 꼬마처럼 금방 아버지, 오버홀 옆으로 달려간다. 미도리야가 당황하는 사이 오버홀은 평범한 부녀처럼 "이제 고집 부리는 건 끝났냐"고 말을 건다. 에리가 끄덕이자 오버홀은 "폐를 끼쳤다"는 말을 남긴 채 어두운 골목으로 사라진다. 미도리야는 말없이 사라지는 에리를 따라 쫓아갈 것 같지만, 밀리오가 말린다.
>서에게 지시를 부탁하자.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8화 . . . . 46회 일치
* [[서 나이트아이]] 사무소를 주축으로 한 히어로 팀은 경찰의 협조를 얻어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를 급습한다.
*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아카데이마)|그랜토리노]]는 [[츠카우치 나오마사]]의 첩보로 [[빌런 연합]] 측의 움직임을 저지하기 위해 이탈
* 마침내 작전 결행, 원래 계획은 경찰이 영장을 제시하고 자택을 수색하는 것이었지만, 초인조을 누르기 무섭게 이변이 발생한다.
* [[서 나이트아이]]는 우연찮은 기회에 시에핫사이카이의 부하를 "예지"할 수 있었다. 그 결과 그가 핫사이카이 저택 지하의 비밀 시설에서 "에리쨩"과 접촉하는 모습이 확인, 시에핫사이카이에 대한 의혹은 사실로 확인됐다. 이 예지에서는 지하시설의 전모를 파악할 수는 없었으나 적어도 입구부터 에리쨩이 감금됨 방까지 이르는 "최단 루트"는 확보되었고, 작전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오전 8시 담당 경찰서 앞. 지휘를 맡은 담당 형사가 경찰과 히어로의 연합군을 앞에 두고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지리적인 문제는 해결이 됐지만 상대측이 개성으로 저지하려 들 경우를 감안해서 현재 확보된 시에핫사이카이 인원들의 개성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었다. 작전 목표는 시에핫사이카이의 전 구성원의 확인과 체포. 가능한 신속해야 한다.
* 기존에 협조하고 있던 히어로들은 대부분 참석했다. [[패트껌]] 사무소도 물론 참석했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얼른 가자며 의욕을 보이는데 선배인 [[아마지키 타마키]]는 언제나 그렇듯 시들시들하다. [[류큐(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야)|류큐]]의 [[우라라카 오챠코]]와 [[아스이 츠유]]도 옆에 있었는데 이들은 잘 모르는 환경이라서 긴장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경찰과의 협력 같은 상황은 별로 알려주지 않았다. 류큐도 이런걸 배우지 못해서 신인 시절엔 고생했다고 회고한다.
[[미도리야 이즈쿠]]는 [[그랜토리노(나의 히어로아카데이마)|그랜토리노]]가 보이지 않는다고 묻는다. 담당 형사와 함께 있던 나이트아이는 그가 못 오게 되었다고 전한다. 경찰의 말로는 [[츠카우치 나오마사]]가 가져온 정보 쪽으로 움직인 모양이다. [[빌런 연합]]에 큰 움직임이 포착되었다는데. 그랜토리노는 이 작전에 참여하지 못해 분해한 듯 하지만 형사는 어쨋든 작전에 지장은 없다고 여길 뿐이다. 이때 [[아이자와 쇼타]]는 오늘은 미도리야를 찾아와 자신도 나이트아이 사무소와 동행한다며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냐고 확인한다. 물론 미도리야는 알고 있다고 대답한다.
패트껌은 타마키에게 "청새치를 먹어둬라"고 권하는데 타마키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면서도 일단 먹어둔다.
>상대는 적어도 지금까지 살아남은 폭력배들이다.
>부디 방심하지 말고 각자의 일을 완수해주길 바란다.
* 같은 시각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 표면적으로는 호화로운 저택이다. 그 안의 어느 방. 노쇄한 남자가 중환자 같은 행색으로 누워있다. 그 곁에는 [[오버홀]]이 서있었다. 그는 남자를 아버지라고 불렀다.
>미안해요 아버지. 시끄러워질 것 같아요.
* 8시 30분.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 앞이 경찰과 히어로들로 빼곡하게 채워졌다. 형사는 영장을 읽고 바로 돌입할 테니 신속히 대처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오늘도 동행한 "록록"이란 이름의 레게풍 히어로는 "끈질기다. 안 믿는 거냐"고 투덜거린다. 패트껌이 거기에 "그런 의미가 아니니 심술궂게 굴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애초에 말이다, 불량배는 음지에서 살아가는 자들이라서
* 여기서 류큐가 나선다. 그녀는 개성을 발동해 거대한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이, 직접 핫사이카이의 부하를 제압한다. 그녀가 여기는 자신이 대처할 테니 다른 히어로들은 안으로 돌입하라고 하고 네지레와 오챠코, 츠유가 그녀를 서포트한다. 미도리야와 키리시마는 오챠코와 츠유를 응원하며 내부로 돌입한다.
내부에서도 상황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내부에도 시에핫사이카이의 조직원들이 일행을 방해했다. 가면을 쓰지는 않았지만 수색영장을 들이대는 경찰을 향해 개성을 사용한 공격을 가한다. 히어로들은 순식간에 이들을 제압하며 진격을 제촉한다. 나이트아이와 패트껌이 선두에서 이끈다.
* 그 동안 오버홀은 지하시설을 통해 자리를 피하는 중이다. 곁에 있는 측근은 히어로 일행이 "전속력"으로 "같은 방향"으로 달려오고 있는걸 감지한다. 그건 이들의 목표를 정확히 포착하고 움직인다는 말이었다. 당연히 이곳도 알고 있을 것이며 제대로 걸리면 끝장이다. 측근이 그런 말을 하는데도 오버홀은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 그는 이런 상황이 오는 것도 상정했던 바라며 단지 그게 좀 빨랐을 뿐이라 말한다. 그리고 그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자신이 선별한 부하들을 부르도록 지시한다.
측근은 오버홀이, 치사키가 곁에 둘 사람을 정하고 마스크를 씌우는 의미를 잘 알고 있다. 우선 곁에 둔다는건 "더러운 일"을 시킨다는 의미. 그런 더러운 인간과 같은 공기를 마시고 싶지 않으니 "마스크"를 씌운다. 그건 신뢰가 아니라 장기말을 다루는 요령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39화 . . . . 46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39. '''전율! 지하미궁'''
* [[서 나이트아이]]가 이끄는 히어로&경찰 연합군은 신속하게 시에핫사이카이의 아지트를 급습했으나 [[오버홀]] 치사키는 부하들을 장기말 삼아 도주한다.
* 나이트아이의 예지로 숨겨진 지하시설로 가는 문까지 도달한 일행, 하지만 그곳에도 [[오버홀]]이 배치한 병력과 장애물이 깔려있다.
* [[아마지키 타마키]]가 겁을 먹고 패닉에 빠지려 하나 [[토오가타 밀리오]]는 그를 격려하고 자신의 개성 "통과"로 미궁을 뚫고 치사키에게 달려간다.
* 나머지 일행은 한층 밑의 공간으로 떨어지는데, 그곳엔 "철포옥 핫사이슈"가 배치돼있었다.
* 시에핫사이카이의 음모에 이용되는 소녀 "에리쨩"을 구하기 위해 출동한 [[서 나이트아이]]와 히어로&경찰 연합군. 조직원들이 몰려나와 방해하지만 현지 히어로들의 적극적인 마크로 어떻게든 건물 내부까지 진입한다. 조직원 전체가 나서서 시간 끌기를 하는 이러한 행태가 혐의를 더욱 짙게 만든다. [[패트껌]]은 "수상한 정도가 아니다"고 날을 세운다. 레게풍 히어로 [[록록]]은 진행되는 상황이 영 불안하다며 투덜거린다. [[아마지키 타마키]]는 정보가 샜음을 짐작하고 적들이 한덩이가 된 것처럼 군다고 소감을 밝힌다. [[아이자와 쇼타]]는 이들이 떳떳하지 못한 만큼 결속을 중요시하는 거라고 혹평하고 간부나 [[오버홀]] 치사키가 보이지 않는 걸 들어 수뇌부는 이미 지하에서 은폐 중이거나 도주했을 거라고 짐작한다. 우직함 심성의 [[키리시마 에지로]]는 "그딴건 충의도 뭣도 아니다"고 버럭하며 아랫사람에게 떠넘기고 도망치는건 사나이답지 않다고 말한다.
* 나이트아이가 예지로 확인한 진로에 따라 일행은 숨겨진 통로 앞까지 이른다. 평범한 장식공간 같지만 마루의 특정 공간을 일정한 순서로 누르면 비밀 공간으로 이어진다. 마치 닌자저택같은 구조. 예지에서 본대로 조작하자 마침내 통로가 열리는데, 거기서도 여지없이 조직원이 배치돼있다.
* 나이트아이의 두 사이드킥이 나선다. [[센티피더]]가 개성 "지네"를 발동, 맨 앞의 조직원 둘을 묶으며 나머지 한 사람은 [[버블걸]]에게 맡긴다.
* 통로는 계단으로 이어졌다. 계단이 끝나고 모퉁이를 돌자 그 앞에 예지에 없던 벽이 가로막는다. 록록이 설명해보라고 신경질을 부린다. 여기선 [[토오가타 밀리오]]의 개성 "통과"가 나설 차례다. 키리시마는 그가 또 알몸이 될 걸 우려했지만 그의 히어로 슈츠는 본인의 모발을 뽑아 만든 특수 소재라 "통과"의 개성이 그대로 적용된다.
벽 너머는 평범한 복도였고 별다른 장애물도 없었다. 구조도 나이트아이가 확인했던 그대로. 단지 아주 두꺼운 벽일 뿐이다. 밀리오가 이렇게 알리자 벽은 치사키가 자신의 개성으로 "분해했다가 만들어낸" 물건으로 결론지어진다. 이런 걸 급히 만들었다는건 분명 들키면 곤란한 물건을 숨겨놨다는 얘기. 분개한 [[미도리야 이즈쿠]]와 키리시마 콤비가 벽을 박살낸다.
* 일행이 추적을 속행하려 하자 비밀통로 전체가 파도치듯 일렁거리기 시작했다. 바깥에서 조직원들을 구속하던 버블걸과 센티피더도 괴이하게 변모하는 통로를 보고 당황한다. 오도가도 못하게 된 일행. 변하는 형태로 보아 치사키의 개성은 아니다. 형사는 아마도 본부장 [[이리나카]]의 개성일 걸로 추측한다. 항상 오버홀 옆에 따라다니는 작은 부하가 그다. 그의 개성은 "의태". 특정한 물건에 들어가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지금은 건물의 콘크리트에 들어가 지하통로를 살아있는 미궁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정보에 따르면 그에겐 이정도 규모를 조종할 힘은 없다. 기껏해야 냉장고 하나 정도가 한계. 패트껌은 부스트 약물을 쓴 거라면 불가능하진 않을 거라고 추측한다. 허를 찌르는 함정이지만 분명 몸에 무리가 갈 텐데. 패트껌은 아이자와에게 무효화를 요청하나 본체를 정확하게 잡는게 아니라면 그에게도 무리다.
* 뾰족한 대책이 나오지 않자, 네거티브한 성격의 타마키가 단숨에 패닉에 빠진다.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 다 글러먹자 그는 "소녀를 구하긴 커녕 전부 당할 거다"고 절망한다. 그런 그를 다잡는 것은 친구인 밀리오였다.
>그렇게 되지 않아, 너는! 선이터다!
밀리오는 이런 함정이 있다는건, 저쪽도 시간 싸움을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의 의중을 읽은 나이트아이와 미도리야가 말리지만 그는 혼자서라도 먼저 가보겠다며 일렁거리는 복도를 "통과"해 나간다. 확실히 그의 통과는 이리나카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이리나카로서도 밀리오 혼자 가봐야 아무 소용 없을 거란 계산이 있었다.
타마키가 사라지는 밀리오를 보며 그가 얼마나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새삼 실감한다.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생각하는데. 그때 바닥이 사라지면서 일행은 밑으로 떨어진다.
* 일행이 떨어진 높이는 약 1층 높이. 낙사를 노릴 만한 높이는 아니다. 아이자와는 급변한 지형을 주시하며 본체를 찾아봤지만 허사. 일행이 떨어진 곳은 넓은 방이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목표와 떨어져 버려서 이미 적의 의중대로 굴러가는 상황. 그때 방 한 켠에서 적이 등장한다. 오버홀이 "더러운 짓"을 시키려고 준비한 장기말들, 철포옥 핫사이슈 중 3인이었다.
* 다혈질인 패트껌은 선전포고로 인식하고 "프로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이를 간다. 하지만 그때, 타마키가 "프로의 힘은 목적을 위해서 쓰라"며 막아선다. 이 녀석들은 자신이 처리하겠다면서.
- 블랙 클로버/117화 . . . . 4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7. '''두 명의 공간마도사'''
* 사람 속을 뒤집어놓긴 하지만 [[키르슈 버밀리온]]의 실력은 진짜배기.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었다.
* 이어지는 3시합. [[레오폴드 버밀리온]], [[하몬 카세우스]], [[핀랄 룰러케이트]]의 E팀이 참가한다.
* 레오폴드와 하몬 모두 단세포라 서로 주공을 맡겠다고 아웅다웅하는데, 핀랄은 자신의 공간마법을 무기 삼아 지휘를 자청한다.
* 이 시합으로 핀랄에 대한 주목도가 단숨에 올라가는데, 그의 동생인 [[란길스 보드]]가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 시합을 끝낸 란길스는 굳이 핀랄을 찾아와 설치지 말라고 경고하는데 핀랄이 지지 않고 "너를 이기겠다"고 선언, 신경전을 벌인다.
* [[키르슈 버밀리온]]은 밥맛 떨어지는 나르시시스트였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했다. 키르슈의 지휘에 따라 [[매그너 스윙]], [[솔 마론]]이 활약한 결과 C팀이 무난히 승리를 거머쥐었다. [[클라우스 류넷]]은 그 점을 지적하면서 과연 산호의 공작의 차기 단장감이라고 평했다. [[잭스 류그너]] 또한 그를 묘하게 쳐다보지만 딱히 쓴소리를 하진 않았다. 그 실력을 인정해서일까?
>닥쳐라 오물. 내 공간이 더러워지니.
키르슈가 다음에는 아스타 차례라며 지목한다. 그를 "금이 간 그릇"에 비유하며 산산조각 내주겠다고 하는데, 아스타는 그 말을 듣고도 태연히 웃는다. "그릇은 금이 가고 나서야 오래 쓴다"는 관용구를 인용했지만, 그건 그냥 빈곤을 뜻하는 말에 지나지 않았다. 예전에 시스터가 아스타를 키우면서 그런 말을 했던 모양인데, 그냥 비유삼아 했던 말을 아스타가 문자 그대로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레오폴드는 홍련의 사자와 소속 2등 중급 마법기사. 하몬은 금색의 여명 소속 2등 중급 마법기사다. 하몬은 유리마법을 구사하며 이름처럼 하몽 이베리코 돼지를 닮은 통통한 녀석이다. 성격은 쌈빡한 걸 선호하는 레오폴드하곤 정반대로, 키르슈를 진심으로 아름답다고 믿는 별종 중 하나다. 나서기 좋아하는 점만큼은 둘이 똑같아서 하몬이 "나의 유리마법을 주축으로 키르슈씨 처럼 우아하고 아름답게" 싸울 것을 주장하고 레오는 자기 불꽃 마법을 주력으로 아무튼 다 박살내면서 호쾌하게 가자고 티격태격한다.
* 여기서 핀랄이 지휘를 자청한다. 자신의 공간마법에 자신을 보이며 공격법에 관해선 자기에게 맡겨달라 말한다. 그동안 검은 폭우에서 쌓은 경험을 여기에 십분 활용할 생각이다. 레오는 그 자신감이 설득력이 있다 봤는지 흔쾌히 승락한다.
* 그렇게 해서 시작된 시합. 핀랄은 자신이 장담한 것 이상의 대활약을 펼친다. 레오와 하몬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뿐만 아니라 적의 약점을 꿰고 있어 두 사람을 적당한 상대와 대전시켰고 지형도 정확히 파악해 예측하기 어려운 위치에서 공격할 수 있게 해줬다. 적은 물론이거니와 평소 검은 폭우를 얕보고 있던 하몬 조차도 대단한 공간 마도사이며 왜 지금껏 무명이었는지 몰라한다.
* 외곽에서 적 마법기사를 처리한 레오가 곧 적 크리스탈의 상공으로 옮겨진다. 레오도 핀랄의 공간 마법에 대만족했다. 기회가 주어지자 전력을 다한 마법으로 크리스탈을 파괴, 승리를 거머쥔다.
핀랄의 활약은 그간 평가절하 당했던 검은 폭우에 대한 인상마저 뒤바꿔놓았다. 앞선 두 시합에서 아스타, 매그너가 연이어 활약한 이후여서 올해의 검은 폭우는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가 늘었다. 지극히 온당한 여론이었지만 금색의 여명 소속인 어떤 마법기사에겐 신경에 거슬렸다.
그런데 뜻밖의 변수가 나타났다. 물빛의 환록 소속 [[프라길 토르멘타]]란 여기사와 한팀이었던 것이다. 3등 중급 마법기사. 조용해 보이는 여성으로 검은 폭우의 하급 기사들이 저토록 활약했으니, 같은 하급인 셋케도 사실은 강한 축이이지 않냐며 지레 짐작을 해왔다. 여자라면 물불 안 가리는 셋케가 언제 쫄았냐는 듯 허세를 떤다. 그런 것치곤 내놓는 전술이 허무맹랑하다. 자신의 마법인 "셋케 슈팅스타"로 폭주를 감행한다는 얼토당토 않은 전술. 그런데 여기서 세 번재 인물, 금색의 여명 1등 상급 마법기사 [[란길스 포드]]가 괜찮은 전략이라고 맞장구를 친다.
* 그러나 H팀의 한 사람이 "위험하다"고 외쳤다. 그는 란길스를 알고 있었다. 그에겐 딱 몇 초면 충분했다. 적당한 거리가 죄다 손 한 번 휘둘러서 공간째로, 적의 마법도 지형도 크리스탈도 지워버렸다. 공간을 깎아내는 마법. 키르슈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이게 보드가의 주력 마법인 듯 하다. 확실히 핀랄의 것과는 전혀 다르다. 아스타도 저 마법 만큼은 자신의 검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한다.
>다음 시합, 제 공간에 휘말리지 마시죠.
>몸... 없어져 버릴지도 모르니까요.
>... 그렇게 되면... 아버지나 어머니는 둘째치고
이전의 핀랄이라면 대꾸도 못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다.
- 손지현(배우) . . . . 46회 일치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7C43B1><table width=600><#7C43B1><:>{{{+1 {{{#FFFFFF '''손지현 / Son Ji Hyun / 孫智賢'''}}}}}}||
||<#7C43B1><:>{{{#FFFFFF '''본명'''}}}||남지현 (南智賢)||
||<#7C43B1><:>{{{#FFFFFF '''데뷔'''}}}||2009년 포미닛 디지털 싱글 [[포미닛/음반 목록#s-1.1|Hot Issue]]||
||<#7C43B1><:>{{{#FFFFFF '''별명'''}}}||남리더, 남여신, [[아바타|남바타]], 남배우, 슴지현[* Huh 활동 당시의 의상 + [[허가윤]]과의 슴부먼트 플짤이 널리퍼졌으나 정작 얼굴이 짤린 불상사(?)가..], MC준녀||
현아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개인 폴더가 있다. 데뷔 직전에 이게 공개되면서 비쥬얼 멤버인 줄 알았는데, 핫이슈로 데뷔하면서 제대로 낚였다(...)며 외면하는 팬들이 좀 있었다. 그러나 사실 핫이슈에서 미모가 제대로 표현이 안된 것이지 실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한다. 자세히 보고 있어야 매력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다.
무용과 출신답게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한다.[* 아이러니하게 팀내 가장 딱딱한 인물은 막내 [[권소현]].] 포미닛 내에서 여성스러움과 비주얼을 담당했다. 현아 보러 갔는데 남지현 밖에 안 보이더라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뛰어난 비주얼에 넘치는 여성미, 거기에 천사표 마음씨까지 갖고 있었지만 끼 없는 아이돌의 대명사였다.
2017년 12월 어머니의 성인 손씨를 따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687740|손지현이라는 예명을 쓰기로 했다.]] 법적으로 이름을 바꿀 수 있는 것이지(개명) 성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성도 바꾸려면 바꿀 수 있는데 절차가 매우 복잡하다.) 본명은 남지현, 활동명을 손지현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며 본인도 [[대군 - 사랑을 그리다|대군]] 종영 후 인터뷰에서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5140943490310|모친의 성씨를 갖고 와서 예명으로 쓰는 게 맞다고 언급했다]].[* 성씨를 바꿔서 예명을 쓰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배우 [[조진웅]]은 아버지의 성함을 활동명으로 쓰고 있다.] 걸그룹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하던 시절과 달리, 전업 배우의 길을 걷는데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3&aid=0002014258|예전에 관련 기사가 나온 것도 있고 그런지]] 5세 아래의 동명이인인 [[남지현]]의 존재가 활동명을 바꾼 것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 2017년 || [[KBS]] || [[최강 배달꾼]] || 최연지 || ||
|| 네이버TV || 견원지간로맨스 || 양주미 || 웹드라마 ||
* 5세 아래의 동명이인 배우 [[남지현]]과는 똑같은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 <Huh>로 컴백 후 뮤직비디오 및 결정적이었던 2010년 5월 28일자 뮤직뱅크 영상을 통해 [[허가윤]]을 능가하는 [[거유|무엇(?)]]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뭇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시크릿(아이돌)|다른 그룹]]의 [[전효성|에이스]]도 능가한다고 한다.
* 눈웃음이 상당히 매력적인데, 주간 아이돌에서도 도니와 코니가 애교 3종 세트를 시킬 때 이 눈웃음을 선보였다. 물론 도니와 코니는 그 눈웃음을 보자마자 함박웃음. ~~현아 : 원래 생긴 게 이런 건 어떡해야 합니까?~~ ~~그렇지만 결국 애교B종결자는 전지윤이라는 게 함정...~~
* [[문화방송|MBC]] 예능 프로그램 [[꽃다발(MBC)|꽃다발]]에서 아무거나 열심히 하는 이미지에 현아 [[버프]]가 더해져 '''현아가 조종하는 남바타'''로 등극. 하여튼 분량은 좀 따냈다. 하지만 여전히 포미닛 내 비중은 안습. 그러나 [[JYP엔터테인먼트|JYP]] 오디션 영상이 인터넷에 나돌면서 주목을 받게 됐다.
* 연기 활동이나 <거울아 거울아> 활동 당시 유별나게 힘 들어간 독무 + 솔로파트를 보면 아무래도 소속사에서는 비주얼로 밀어주려는 듯한데...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과 [[천번의 입맞춤]]에도 출연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다. <Volume Up>에서도 독무를 맡았지만 또 말아먹었다가 [[더 로맨틱 & 아이돌]]에 출연하며 의자녀로 주목받았다.
* 자타공인하는 [[대인배]]이자 천사표인데, 아이돌들 사이에서도 화내는 모습을 본 적 없다고 할 정도로 굉장히 착하다.~~딴 재주가 없으니 행보관 역할이라도 해야지~~ 큐브 사무실 앞에 눈이 엄청 쌓였는데 애들 넘어질까 봐 옆가게에서 빗자루 빌려 약 두 시간 동안 그걸 걷어낸 일화가 있다. 대중적 인지도는 떨어질지 몰라도 팬들 사이에서 이미지는 굉장히 좋은 듯.
*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에서 씨스타 멤버들과 포미닛 멤버들이 합세해 지현을 화나게 해보자는 몰래카메라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대응이 너무 착했다. 다솜과 소유가 지현이 만든 피자밥이 맛이 없다고 태클을 걸자 "아무래도 다시 만들어야 될 것 같다." 라면서 다시 만들러 갔다(...). 이때문에 마음이 약해진 멤버들이 몰래카메라를 그만두기도 했을 정도. 다만 이 에피소드에서 [[현아(가수)|실세]]는 출연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있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다.
* 컴백곡 '미쳐'에서도 후반부 킬링파트를 잡았다. 다른 멤버들은 무대 뒤로 물러서고, 지현 혼자 집중 받는다. 활동 후반부는 멤버들이 모두 나와서 같이 춘다. 하지만 아직도 어색함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로 보아 라이브의 문제는 개선됐다는 게 증명됐으나...
무대에서 원래 지현을 잡는 파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지현이 잡혔는데 그때 ~~동공지진~~ 무척이나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 EXID의 정화가 쓰리텐 + 카메라 명중을 했을 때 상대 사수였다. 당연히 데꿀멍. 그리고 그 다음 아육대에서는 혜린이 남지현 옆에서 카메라 명중을 시키며 또 데꿀멍. 결국 포미닛의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양궁 왕좌는 EXID에 의해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6년|2016 설날]]에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 포미닛이 해체할 때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te의 가사의 일부를 올린 사진이 있었는데, 이때 솔로 활동으로 홀로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와 재계약한 [[현아(가수)|현아]]와의 불화 때문인 것으로 보는 시선이 있다.[* 이때 지현 이외에 나머지 3명도 전부 [[현아(가수)|현아]]를 언팔하였다. 그 덕분에 재계약 건으로 사이가 나빠진 게 사실인 것 같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확인된 바는 아니다.]
- 식극의 소마/208화 . . . . 46회 일치
* [[키노쿠니 네네]]는 [[잇시키 사토시]]가 [[유키히라 소마]]를 고평가하는걸 의식하지만 대결주제가 "소바"인 이상 승산이 없을 거라 단정한다.
* 소마는 전날 [[사이바 죠이치로]]에게 누굴 상대하든 "정식집"이란 정체성을 잊지 않고 살려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이같은 조리를 시도하는 중.
* 네네는 그가 냉정하게 자신이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추격해 오는걸 느끼지만 여전히 자신의 우위를 확신하고 있다.
*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간 연대식극. 펑키하게 세뇌된 [[카와시마 우라라]]지만 진행 자체는 성실하게 하고 있다. 연대식극의 룰은 다음과 같다.
각 진영에서 임의로 선발된 세 명의 요리사가 동시에 대결을 진행. 각 대결에서 승리한 요리사가 흰 별을 얻고 생존한다. 생존한 요리사는 새로운 대결에 나갈 수도 있고 아군의 대결에도 서포트해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대결을 반복해 상대방을 전멸시키는 쪽이 최종 승리. 카와시마는 이러한 룰은 제대로 전달했지만 소소하게 반역자 진영이 지라고 저주를 꽂는 것도 잊지 않는다. 감옥에 갖힌 반역자들은 어느 틈에 카와시마가 세뇌된 건지 의아해하지만 원래부터 권력에 약한 속성이 있어서 그럴 거라는 가열한 추측이 대세다.
* 각 대결의 제한 시간은 2시간. 꽤 촉박한 시간인데 [[잇시키 사토시]]는 하라는 조리는 안 하고 옆 테이블의 [[유키히라 소마]]가 엄청난 악운으로 "소바"를 뽑은 걸 보고 웃고 있다. 보다못한 [[요시노 유키]]가 똑바로 하라고 소리친다.
* 소마는 조리는 제대로 시작했지만 컨셉이 글러먹었다. 반역자 동료들은 최악의 카드인 소바를 뽑은 데다 요리는 "컵 야키소바"로 하겠다는 소마의 결정에 아연해한다. 일단은 메밀가루를 체에 치면서 그럴듯하게 조리를 시작하고 있지만, 역시 속을 알 수 없다.
* 일식의 재능으로 십걸 6석에 오른 [[키노쿠니 네네]]. 게다가 자신의 특기 중의 특기 소바가 주제다. 키노쿠니는 잇시키가 소마를 고평가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주제가 저런 이상 소마가 자신을 상대로 뭘 할 수 있겠냐며 벌써부터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 키노쿠니가 힘을 더해 반죽을 치대기 시작하자 낱알처럼 흩어져 있던 반죽들이 커다란 덩어리로 모이기 시작한다. [[쿠로키바 료]]와 [[하야마 아키라]]는 반죽에 순식간에 점성이 더해지는 것과, 가는 체구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힘으로 반죽을 해나가는 것에 놀란다. [[나키리 에리나]]는 완벽한 자세를 이룬 그녀의 하체가 비결이라고 간파한다. 다리와 허리의 힘을 충분히 실어서 반죽하기 때문에 힘이 낭비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것이다. 아자미는 여기에 아주 섬세한 반죽 실력 덕분에 쓸데없는 물을 더할 필요도 없어서 필요최저한의 윤기를 머금은 "진짜 소바"가 되는 거라고 설명한다.
이런 설명들을 들은 학생들은 적과 아군을 막론하고 그녀가 어떤 소바 요리를 내놓을지 기대하며 군침을 흘린다. 에리나는 "썰기 3일 밀기 3개월 반죽 3년"이란 소바계의 격언을 인용하며 그녀가 소바에 쌓아올린 시간은 3년 정도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 그저 반죽만 했을 뿐인데 벌써 그녀의 승리는 확고해 보인다. 아자미는 박수 갈채를 유도하며 그녀를 응원한다. 소마에게 승산은 없어 보인다. 키노쿠니는 반죽하면서 소마가 "컵 야키소바"를 고른 것도 지적한다.
>넌 지금까지 그렇게 이겨왔구나.
순발력과 발상력, 아이디어, 허세. 이번에는 그런 것들이 통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소바는 들여온 시간과 역사만이 맛을 낼 수 있는 비법이라며 소마에겐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소바로는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고 일찌감치 승리선언을 한다.
* 소마에겐 엄청난 야유가 퍼부어진다. 사실 동료들까지 그의 주제 선택과 메뉴 선정에 쓴소리를 하는 판이니, 여기에 그의 아군은 없다고 봐도 좋다. 하지만 소마는 특훈 기간 동안 아버지 [[사이바 죠이치로]]와 나눈 대화를 떠올린다.
죠이치로는 대뜸 아주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한다.
항상 건성건성하는 것 같던 죠이치로가 그때의 패배를 냉정하게 분석해준다. 패인은 하야마의 "향기의 일점돌파"를 이기지 못한 것. 앞으로 상대한 십걸들은 이렇게 각기 특기 분야에 특화된 인재들이다. 그러니 임기응변으로 떠오른 레시피만으론 이기기 어렵다. 듣고보니 맞는 말이라 소마도 순순히 인정한다. 죠이치로는 지적에 그치지 않고 그들에 대항할, 소마만의 무기를 일러준다.
>너에게도 녀석들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쌓아온게 하나 있잖아?
그렇게 말하는 소마의 손에는... 제면기가 들려있다. 소마는 얼빠진 표정으로 제면기의 성능에 감탄하며 열심히 면을 뽑고 있다. 보는 이들이 황당하는 것도 잠시. 곧 조롱거리 삼는 웃음이 터져나온다. 동료들은 그가 승부를 포기한거 아니냐는 예측까지 나오는데, 이 상황에서 딱 세 사람만 그가 정확히 판단했다고 본다. 아자미와 키노쿠니, 그리고 에리나였다.
에리나는 면을 만들 때 "수타"를 칭송하긴 하지만, 수타가 딱히 맛있는 면을 만드는 비법은 아니다. 수타로 유명한 집들은 그냥 수타를 해서 맛있는게 아니라 "뛰어난 수타"를 구사해서 맛있는 것이다. 사실 유명 가게 중에도 제면을 기계에 맡기는 집도 적지 않다.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선 어중간한 수타일 바엔 제면기를 쓰는게 낫다는 게 상식이다. 그러니 수타 기술이 없는 소마가 제면기를 택한건 잘한 선택이다.
키노쿠니는 그의 반죽 비율도 눈여겨 본다. 키노쿠니는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1 대 9로 섞은 "9할 소바"를 만들었다. 하지만 소마는 밀가루가 2, 메밀가루가 8인 "28소바". 세간에는 메밀 비중이 높은 걸 좋다고 여겨 100% 메밀가루 소바도 팔지만, 냉정하게 맛으로 보면 밀가루를 충분히 섞는게 훨씬 맛있다. 물론 100%에 가까울 수록 메밀향은 좋아지지만, 원래 메밀은 특성상 반죽이 퍼석해서 면을 뽑아도 밀가루 면처럼 매끄럽게 나오지 않는다. 밀가루를 섞으면 향은 좀 덜해도 면으로서 쫄깃하고 맛있는 국수가 되는 것. 실제 메밀 장인들도 "맛의 밸런스는 28소바가 최고"라는 말이 정설이다. 키노쿠니는 소마가 그저 대항심만으로 10할 소바에 도전하지 않고 냉정하게 선을 그었다며 그 점에 대해서는 감탄한다.
- 식극의 소마/223화 . . . . 46회 일치
* 슬슬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2 라운드 대결. 제 2카드 [[메기시마 토스케]] 대 [[코바야시 린도]]의 대결이 무르익는 가운데 제 3카드 쪽은 아직 진행이 더디다.
* 반면 츠카사는 엽차, 옥로, 현미차, 찐 엽차, 총 네 가지 찻잎을 최상의 현태로 블랜딩하며 맛을 이끌어 내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 츠카사는 쿠가가 철냄비에만 골몰하는 태도를 지적해 "자기 스타일도 좋지만 거기에 급급해 소재를 살리지 못하면 나에게 이길 수 없다"고 충고한다.
* 사실 미마사카는 [[사이토 소메이]]가 아니라 쿠가를 퍼펙트 트레이스해 어떤 식재료를 준비해준 것이었다.
* 트레이스의 여파로 쿠가의 말투를 따라하는 미마사카. 쿠가가 보기 드물게 정색하지만 어쨌든 재료에는 고마워한다.
* 홋카이도 라면계를 살린다, 이러한 본래의 목적을 잠시 접어두게 된 [[메기시마 토스케]]. 그는 라면장인들에게 미안해하며 [[유키히라 소마]] 진영에 힘을 보탠다. 하지만 장인들도 센트럴에 대척하려는 소마여서인지 그의 참전을 매우 달가워하며 환호한다. 그래도 한 장인은 설마 소마에게 메기시마가 넘어갈 줄은 몰랐다고 말하는데, 그건 당사자도 그랬다. 메기시마는 소마에겐 뭔가 끌리는게 있다며 그의 가능성을 높이 산다.
* 이제 2라운드 대결도 중반으로 접어든다. "녹차"를 소재로한 1카드 [[쿠가 테루노리]] 대 [[츠카사 에이시]]. "고추"를 소재로한 2카드 [[메기시마 토스케]] 대 [[코바야시 린도]]. "참치"를 소재로한 3카드 [[미마사카 스바루]] 대 [[사이토 소메이]].
가장 이목을 모으는건 서열로 보나 체급으로 보나 제 2카드. 제 3카드 쪽은 아직 밑준비 중이고 양측 모두 구체적인 윤곽은 드러나지 않았다. [[하야마 아키라]]는 어떤 대결이든 주제를 자신의 요리에 어떻게 녹여넣느냐가 관건이라고 평한다. [[쿠로키바 료]]도 동감한다. 그게 안 된다면 적과 싸우는 것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쿠가가 유독 열의를 보였던 제 1카드 쪽. 일단 조리는 한창 진행되고 있는 듯 한데, 그 조리대를 보던 [[이부사키 슌]]이 경악한다. 믿기지 않는 일이지만, 한참 조리에 몰두한 쿠가는 주재료인 녹차에 손도 대지 않았기 때문이다. 후배들은 그가 너무 승부에 집착한 나머지 주제까지 잊은게 아닌가 우려하며 "녹차를 써라"고 목청을 높인다.
* 소마는 찻잎을 다루는 츠카사의 자세를 보고 감탄한다. 그는 무려 네 종류에 달하는 찻잎을 한 꺼번에 다루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마루이 젠지]]가 지금껏 완전히 잘못 보고 있었다고 말한다. 녹차라는 소재는 당연히 요리의 선택지가 제한될 거라 생각했다. 터무니없는 오산이었다. "녹차"라는 카테고리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그걸 살리는 방법도 무궁무진하다. 녹차는 본래 채취한 찻잎을 그대로 쪄서 발효를 막는 "비발효 차"류를 통칭하는 말. 대표적인 엽차나 옥로, 호지차 등 종류도 다양하거니와 그걸 요리로 옮기면서 떫은 맛이나 쓴 맛에 악센트를 주는 식으로 전혀 다른 맛을 낼 수 있다.
* 하지만 녹차에 조예가 부족한 후배들은 "그렇다고 찻잎을 여러가지 섞어도 괜찮은가?"라며 츠카사의 조리법에 의문을 표한다. 저래서는 마구잡이로 섞어서 서로 향을 죽일 것 같다는 소감이었다. 하지만 소마는 츠카사가 "대화쪽은 확실"한 것 같다며 과연 1석이라 감탄한다.
>그래... 무서워하지 말고
츠카사는 매우 섬세하고 능숙하게 네 가지 차의 향을 끌어냈다. 우선 엽차는 뜨거운 물에 30초 간 담궈 떪은 맛 성분 카테킨을 끌어냈다. 옥로는 60도 물로 2분. 저온에서 맛을 확실하게 뽑아내는게 포인트. 현미차는 떪은 맛 등 녹차의 특성이 적고 95도에서 30초 간 담그는게 가장 향이 잘 난다. 오래 찐 엽차는 성분이 잘 우러나서 80도 물에서 단기간에 맛을 뽑아낸다.
박식한 [[아라토 히사코]]는 그가 쓰는 다기도 눈여겨 본다. 우선 찻주전자는 물맛을 부드럽게 하는 남부칠기. 이걸로 끓인 물을 다기에 옮겨 적절한 온도로 식히고 부드럽게 찻잎을 뜸들여 맛의 포텐셜을 최대한 끌어낸다. 결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멋진 솜씨다.
항간에는 츠카사가 식재료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군림한다는 말이 퍼져 있으나, 지금 모습을 보면 오히려 정반대라는 걸 알 수 있다. [[나키리 아자미]]는 그걸 이런 식으로 표현했다.
* [[타도코로 메구미]]를 비롯한 후배들은 단지 찻잎을 우리는 작업 만으로도 츠카사의 실력을 절감했다. 이 완벽한 어떻게 대항하는게 좋을까?
* 츠카사는 우리는 작업이 어느 정도 끝나서인지 쿠가 쪽 조리대에 훈수를 둔다. 쿠가는 분명 찻잎에는 손도 대지 않고 중화 철냄비로 고기만 다루고 있었다. 츠카사가 이런 부분을 꼬집으며 "하나에 집중하는 것 자체는 좋지만 자기 필드에 틀어박히는건 나쁜 버릇"이라고 충고했다. 지금 쿠가는 녹차, 일본의 식재를 덤으로 여기고 있다. 소재를 살리기 위해선 자기 스타일을 억누르는 것도 필요한데 자기 고집에만 연연하면 새로운 맛의 영역에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는 말로는 쿠가가 지닌 열의를 인정한다고 하지만 "그런 식으로는 나에게는 못이긴다"며 통렬한 도발을 날린다. 쿠가는 이에 대해서 단지 눈을 한 번 흘겼을 뿐, 별다른 반론을 펼치지 않는데.
>그게 연대식극이지?
쿠가는 그가 이 병을 넘기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미마사카는 자기 조리 말고도 쿠가의 밑준비도 거들고 있었던 것이다. 적인 사이토만이 아니라, 아군인 "쿠가"를 트라이스한 상태에서 말이다.
* 적이었을 땐 밥맛이지만 아군이 되면 믿음직한 스킬 퍼펙트 트레이스. 반역자팀이 환호한다. 그런데 문제는 쿠가를 너무 정확하게 트레이스한 바람에 눈갱스러운 짓까지 따라한다는 점이었다.
- 은혼/636화 . . . . 46회 일치
* 오히려 노사가 남매 싸운데 휘말려 두들겨 맞는 모양세가 되고 남매는 노사의 금구슬을 가지고 테니스를 치기에 이른다.
* 목숨과 금구슬이 함께 위협받는 상황에서, 노사는 필사의 의지로 양쪽을 다 구하기로 하고 금구슬을 팽창시키는데
* "진자 야토"의 피를 가지고 있다는 노사에 대항해 그 야토를 수천년 동안 지켜봐온 어머니 [[쿄우카]]의 피를 가지고 있다 응수하는 [[카무이(은혼)|카무이]]. 카무이가 노사를 막는 동안 쿄우카의 피를 이은 또다른 자식 [[가구라]]가 노사의 뒤를 노린다. 가구라가 노사의 머리를, 카무이가 고간을 걷어차는데.
* 그러나 손맛이 없다. 노사는 어느새 평소의 작은 모습으로 돌아가 공격을 피했다. 자신도 싸우고 있던 [[아부토]]지만 그 황당한 전술에는 정신이 쏠렸다. 노사는 다시 거한으로 돌아와 카무이를 공격, 등 뒤를 노리는 가구라의 공격은 근육만으로 막아낸다. 신축자재의 신체를 100% 활용하는 모습.
* 공격이 먹히지 않지만 가구라가 지지 않고 난타를 가하는데 노사는 이번에도 어느 순간 몸을 줄여서 빠져나가 버린다. 그리고 가구라의 발차기는 뒤에서 접근하던 카무이를 멋지게 명중시키는데. 일단 의도한 공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가구라가 미안하다 사과한다. 카무이도 코피가 터졌지만 웃는 얼굴로 "신경쓰지 마"라고 훈훈하게 답해주는가 했는데.
* 는 무슨. 바로 패대기로 갚아준다. 적아군 상관없이 황당해하는 가운데 혼자 이제 비긴 거라고 희희낙락한 카무이. 당연히 노사에게 등뒤를 얻어맞고 가구라가 처박힌 위로 충돌, 천장을 뚫고 바깥까지 나가떨어진다.
* 사정이 이렇게 됐는데도 이 바보남매는 노사는 재쳐놓고 서로 잘했네 못했네를 따지고 있다. 실수인데 이렇게까지 하냐는 가구라와 발목이나 잡는다고 디스하는 카무이. 서로 "죽거나 물러나라"며 치열한 접전으로 치닫는다. 부관인 아부토만 속이 터지는 상황. 이 한심한 작태에 그렇게 혈통드립을 쳤던 노사 조차도 "너무 오래된 혈통도 생각해볼 문제"라고 문제의식을 가지게 한다.
>그대들의 모친이 누군지는 모르나 너무 오래된 혈통도 생각해볼 일이군.
노사가 엄마 패드립을 치는 마당에도 바보남매는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 노사가 한 가운데 버티고 있는데도 남매는 오로지 상대를 디스하고 공격을 가하는데 정신이 팔렸다. 카무이가 "네 안에 흐르는 [[우미보즈(은혼)|대머리]]의 피 때문에 발목을 잡는 것"이라 디스하자 가구라는 "너도 장래에 대머리 확정"이라 뼈아픈 지적을 가한다.
오가는 남매의 주먹 사이에 끼어있는 노사. 불쌍하지만 신체 일부만 거대화, 축소화를 오가며 여유롭게 공격을 피한다. 노사가 그 점을 과시하려 하지만, 애초에 이 공격들은 노사가 아니라 남매들끼리 주고 받는 공격. 아부토가 "너넨 애초에 딴델 노리고 있다"고 일갈을 가하지만 상황은 호전되지 않는다.
* 노사의 공격에 밀려나면서 남매싸움도 잠시 소강되는가 했다. 카무이가 가구라에게 "너는 적의 움직임을 잘 못 보는 것 같다"며 조언을 하는 척한다. 가구라가 눈으로만 움직임을 쫓는데, 야토는 본래 야토의 피로써 적을 쫓는다. 오랜 새월 축적된 경험, 종 그 자체에 새겨진 전쟁의 기억이야 말로 야토가 적을 보는 방법. 이미 많은 적과 싸워온 가구라라면 그게 가능할 거라며 격려한다.
>두려워 마라 야토의 피를.
하지만 그냥 남매싸움의 연장만은 아니었다. 가구라가 밀쳐지면서 카무이 혼자 공격을 받는다. 노사는 정신이 딴데 팔렸다면 잡념을 털어주겠다며 오른팔을 부풀려 주먹을 날린다. 이게 카무이가 노린 바였다. 카무이는 적이 큰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고 기공이 오른팔에 집중된 동안 무방비해진 다른 곳을 공략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노사의 머리를 잡고 카무이를 내려친다. 고간이 해머가 돼서 카무이를 못박듯이 지면에 박아버린다.
* 아무리 노사라도 기공없는 금구슬은 연약하기 짝이 없다. 이런데다 가구라는 "발이 미끄러졌다!"며 또다시 카무이를 노리고있다. 카무이도 이제는 불의의 일격은 카운트하지 않는다는 규칙에 동의했다. 그래서 박힌 자리에서 빠져나오면서 우연히 위에 있던 금구슬을 박치기해 여동생 쪽으로 날려버려도 불의의 일격, 이라는 논리로 대응한다. 괜한 남매싸움에 끼어 금구슬이 박살나고 있는 노사.
* 한도 없이 이어지는 남매 싸움은 이제 노사의 금구슬을 가지고 치는 테니스가 되어 가고 있었다. 너무 알을 두들겨 맞아서 머리가 이상해진 건지, 노사는 이 모든 것이 남매가 짠 고도의 책략이며 기공을 금구슬에 집중시키게 해서 허점을 노리려는 거라고 생각한다.
* 목숨이냐 금구슬이냐, 절체절명의 선택지에서 그가 택한 방법은 양쪽 다 살리는 것. 그는 기공을 금구슬에 집중, 거대화한 금구슬을 휘감아 절대방어를 구축한다.
* 그러나 지나치게 방어에 의존한 금구슬의 비대화 때문에 기동성을 스스로 봉쇄하는 최악의 결과가 되었다. 가구라는 그의 절대방어를 가볍게 걷어차 건물 밖으로 날려보낸다. 자유낙하하기 시작하는 거대한 금구슬. 남매는 긴 싸움 끝에 마지막으로 의견일치를 보았다.
다시 없을 남매의 합동공격에 처참하게 떨어지는 금구슬.
- 은혼/647화 . . . . 46회 일치
* [[가츠라 고타로]], [[사카모토 다츠마]]에게 한 팔을 잃은 [[엔쇼]] 황자 앞에 [[다카스기 신스케]]가 나타난다.
* 신스케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 했으나 이미 한계를 넘은 몸이 따라주지 않았고 엔쇼는 한 팔로도 포기하지 않고 반격의 기회를 잡는다.
* 그의 몸은 [[사루가쿠]]가 발견했을 당시 시체나 다름 없었으나 [[키지마 마타코]], [[카와카미 반사이]], [[다케치 헨페이타]]를 생각하며 무리를 했던 것.
* 마타코의 원호사격이 만든 작은 간격. 때를 놓치지 않고 신스케의 검이 엔쇼의 남은 한 팔을 베어놓는다.
* 지구의 [[우츠로(은혼)|우츠로]]는 해방군이 결국 실패했음을 직감하나 그들이 태운 불꽃을 빨아들여 자신의 불꽃을 태우겠다고 자신한다.
* 해방군 최후의 격전.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를 상대로 분전했던 [[엔쇼]] 황자도 여기까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왼팔을 잃은 엔쇼 앞에 [[다카스기 신스케]]가 우뚝 선다. 엔쇼의 비통한 호령과는 상관없이 신스케의 칼이 곧게 올라간다. 이제 해방군도 전쟁도 앞으로 한 칼이다.
* 그랬을 터였다. 칼날이 엔쇼의 몸에 닿기까지는 눈 깜빡할 시간도 필요가 없었다. 그러니 그 직전에 생긴 작은 어지럼증은 정말 작은 틈에 불과했다. 엔쇼의 목숨을 살린 틈. 신스케는 흔들리는 시야에도 불구하고 칼을 내리쳤다. 칼은 결국 떨어져야 할 자리로 떨어졌지만 거기에 엔쇼는 없었다. 허공. 그가 몸을 날렸다. 그가 얼마나 최후의 최후까지 대비했는지 모를 일이었다. 신발 뒷축에 숨겨진 작은 소형 화기가 총구를 드러냈다. 그 총구가 불을 뿜자 이번에 피해야 할 건 신스케였다.
* [[사루가쿠]]는 난전 속에서도 눈을 돌리지 못했다. 그의 시선은 신스케를 좇고 있었다. 그는 신스케가 엔쇼의 사격을 피해 앞으로 몸을 날리는 걸 보았다. 그 몸을 지탱해야 할 무릎이 힘없이 꺾이는 것도 보았다. 그가 무릎 꿇은 자리 위로 파문처럼 넓어지는 검붉은 핏방울, 그 웅덩이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걸 보았다. 그 너머의 뜻밖의 호재를 잡은 엔쇼의 표정도.
그는 단숨에 화색이 번지는 목소리를 향해서 덧붙일 말도 찾아야 했다. 그것도 피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말을 오래 골랐다.
그는 시체를 찾았다고 말했어야 했다. 다른 폐품들처럼 시설물 잔해에 간신히 걸려있던 그를 찾았다고 말했어야 했다. 그가 흘린 피만 봐도 상황은 일목요연했다. 그게 문제였다. 무전으로 화상을 보낼 수는 없었다. 그는 눈으로 보면 자명한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말을 골라야 했다. 헨페이타가 절망하지 않을 형태로. 그게 어려웠다. 그때 신스케가 손을 들어 어려움을 끝내준 것은 그 자체로 기적이었다. 그가 통신으로 유언을 남기지 않은 것도.
신스케는 몸상태를 걱정하는 헨페이타에게 너스레로 대답했다. 그에게 걱정을 끼치는 걸 보면 자신도 참 망가졌다면서. 그는 다른 문제는 언급하지 않은 채 [[키지마 마타코]]의 구조와 보호를 부탁했다. 그녀는 자신이나 헨페이타 같은 악당이 아니라 악운만으론 살 수 없을 테니까. 그리고 귀병대를 탄생시킨 장본인이 죽으면 [[카와카미 반사이]]가 반드시 화를 낼 테니까. 그 외의 지시는 없었다. 지극히 당연한 일을 할 뿐이었다.
* 신스케가 통신을 마치자, 사루가쿠는 묻고 싶은게 많았다. 하지만 질문을 늘어놓기 전에 답이 주어졌다.
그 말은 사루가쿠에게 한 대답인 동시에 자기 자신에 대한 설득이었다. 누워있으려는 몸뚱이를 다그치고 다시금 일으켜 세울 말이었다. 본래 빈사였던 그를 여기까지 끌고 온게 그것이었다면 다시 일어서게 할 것도 그것이었다. 신스케는 아직 칼을 놓지 않았다. 그는 일어서고 있었다. 사루가쿠는 그쪽으로 갈 수 없었다. 적이 사방을 애워싸고 있었다. 신스케도 적에게 애워싸였다. 그가 움직이지 못할 때 숨통을 끊으러 오는 적의 숫자는 엔쇼의 경우보다 훨씬 많았다. 신스케는 일어날 기회를 포기한 채 무조건 다가오는 녀석을 베고 찔렀다. 근처에 있는 녀석들을 정신없이 찌르고 있을 때 원거리에서 사격이 가해졌다. 그는 바닥을 굴러가며 어떻게든 피했다.
* 사루가쿠는 아직도 그쪽으로 갈 수 없었다. 그는 적들을 쓰러뜨리면서 신스케의 대답을 곱씹었다. 알려줄 필요도 알 필요도 없다. 존재만으로 전장을 바꾸는 영웅이 실은 이미 서있을 수도 없는 중상인데 알 필요가 없다. 신스케는 그렇게 말했다. 그런 몸으로라도 여전히 서있는, 서있으려는 영웅들이 그렇게 말했다. 가츠라, 다츠마, 그리고 신스케. 그 자신들은 실제로는 영웅도 뭣도 아닌 보통 사람에 불과하면서. 단지 그들을 믿고 싸워주는 이들을 위해 영웅으로서 다시 일어나야만 했던 자들.
>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그리고 꿈은 언젠가 반드시 깨기 마련이지.
엔쇼는 신스케보다 한 발 먼저 일어났다. 영원히 매꿔지지 않을 한 발이 될 수도 있었다. 그의 오른팔이 제대로 움직여준다면. 아직 라이트 세이버를 쥘 정도는 됐다. 앞으로 얼마나 버텨줄 지 알 수 없지만 한 번은 휘두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정도면 충분했다. 꿈을 깨뜨리러 가기에는.
* 엔쇼의 칼이 곧게 올라갔다. 앞으로 한 칼. 신스케는 일어나지 못했다. 가츠라와 다츠마도 일어나지 못했다. 사루가쿠는 아직도 그쪽으로 갈 수 없었다. 건너갈 수 없는 곳을 향해 모두의 시선이 모였다. 그리고 꿈이 깨어졌다.
한 발의 총성이었다. 엔쇼의 미간으로 정확히 향하는 총알. 그가 고개를 꺾자 머리채를 끊으며 반대편으로 날아갔다. 작은 틈. 신스케의 목숨을 살린 틈. 엔쇼의 시야에 젖혀지는 신스케의 상체와 자신의 꿈을 깨뜨린 한 발이 날아온 곳, 그걸 쏜 여자의 모습이 보였다. 마타코가 헨페이타와 함께 도착해 있었다.
* 히노카구츠치의 불꽃이 약해져 가는 것은 지구 위에서도 보였다.
- 창작:좀비탈출/4-1-1 . . . . 4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 ||
유감인 점은 이게 너무 짧고 작다는 거지만. 그렇다고 들어본 적도 없는 골프채 같은 것 보다는 나을 것 같다.
현관을 두드려 대던 녀석은 어느 덧 사라져 있었다. 정오의 햇볕은 따가워서 뼛속까지 파고들 것만 같다.
마당이 비어있는 걸 확인하고 나왔지만 심장이 요동치는걸 진정시킬 수가 없다. 나는 라마즈 호흡법에 실패하는 산모처럼 엇박자로 헉헉거렸다.
아무래도 불법침입자들은 생각보다는 예의가 바른 건지 그다지 건드려 놓은건 없었다. 한켠에 얼마 전에 보았던 [[창작:좀비탈출/0-1|구덩이]]정도가 눈여겨 볼 것이다.
대문은 비스듬히 열려 있는데 닫아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시간낭비가 될 거 같아서 뒷마당으로 발길을 돌렸다. 괜찮다면 돌아오는 길에 처리할 수 있기를 바라야지.
인법을 쓸 기회는 없겠지만 뒤통수를 제대로 날려줄 기회는 잡은 것 같다. 벽을 타고 뒷마당 쪽으로 도는데, 녀석이 있는게 보였다.
토트넘. 그 허연 유니폼. 여긴 내 홈이지 멍청아. 넌 어웨이라고.
잠은 아닐 것이다. 녀석들에게 수면을 요구할 뇌가 온전치 못할 테니까. 그보다 저런 행동을 토트넘 말고도 하고 있는 건지 당장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또 저 상태는 오래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걸까? 아니면 약간의 변수에 의해서도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와 버리고 마는 것일까?
상황에 맞지 않는 호기심들이다. 어쨌든 나는 천천히 다가갔다. 그야 빨리 다가갈 수도 있지만…… '''깨어버린다면?'''
관자놀이가 빨라진 맥박 때문에 욱신거린다. 팔에 너무 힘을 줬는지 쥐가 날 것만 같다. 입안이 빳빳하게 말라서 혀가 말려넘어갈 것 같다.
하지만 해야한다. 놈을 쓰러뜨려야 식량을 확보 할 수 있다.
정확히 한 발짝 앞. 나는 다가가기를 멈추고 손을 들어오렸다. 무기를 양손에 쥐었다. 눈은 감고 싶었지만 오히려 부릅 떴다. 마지막까지 정확하게 봐야해. 그래야 빗나가지 않아. 나는 체중을 손끝에 실어서 녀석의 뒤통수를 향해 힘껏 내리쳤다.
…… 됐다. 토트넘이 머리가 깨져서 무릎을 꿇는다. 나는 달려들어서 머리를 두어번 더 내리쳤다. 이젠 점액에 가까워진 걸쭉한 검은 피가 흘러 나왔다. 바닥이 검은 얼룩으로 엉망이 된다. 괜찮다. 누가 치우라고 하지도 않을 텐데.
녀석은 머리가 깨지고 나서도 한 동안 움직였지만 이내 완전히 움직임을 멈췄다.
나는 곧 토트넘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너무 많고 복잡한 생각이 보기 싫은 청구서처럼 몰려들었다가 통채로 세절해 버린 것처럼 사라졌다. 지금 생각나는건 오로지 하나.
그거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던가. 나는 무기를 옆에 던져놓고 장독 뚜껑에 올려져 있던 돌을 치우려고 안간힘을 썼다. 젠장, 너무 무거운걸 올려놨어. 아마도 이것 덕에 좀비들이 들춰보는 사태는 막았겠지만 나까지 힘들어서야. 그래도 나는 웃고 있었다. 망가진 시계의 톱니 바퀴를 맞춘 것 같았다. 이제 째각거리며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 좀비 투성이 생활도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아는 웃다가 이를 악물다가 하면서 돌을 들어냈다.
바로 그놈. '''토트넘 유니폼.''' 아까 그 놈은 분명히 저기에 누워있는데. '''토트넘은 두 놈이었던 것인가.'''
허리쪽에서 엉덩이와 등 양쪽으로 바늘 천개가 돌아가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퍼져나왔다. 그 통증을 수습할 새도 없이 토트넘이 달려든다. 난 옆으로 누운 자세이고 놈을 뿌리칠 힘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두꺼운 겉옷이 녀석의 이빨을 한 번은 막아줬다. 두 번도 막아줄 수 있을까? 세 번이나 네 번은? 알 수 없다. 얼른 뿌리치고 일어나야 하는데, 이놈의 허리가 말썽이다.
- 킹덤/510화 . . . . 46회 일치
* 비신대의 신병들은 첫 전투에서 전공을 세운 측과 그렇지 못한 측으로 나뉘어 티격댄다. [[간두]]는 후자로 전공을 세운 자들의 비웃음을 당한다.
* [[창담]]은 막사에서 형의 재촉에도 불구하고 활을 제대로 쏘지 못한 것 때문에 풀이 죽어 몰래 울고 있다.
* 열미성이 진군에게 떨어졌다. 경사스러운 밤이었지만 [[비신대]]의 신병들에겐 꼭 그렇지도 않았다. 이들 대부분은 패잔병처럼 침울하다. [[간두]]는 고개도 들지 못할 정도로 기가 죽은 동료들 사이에서 분통을 터뜨린다. 기껏 선발시험을 통과하고 그토록 어려운 훈련을 거쳤는데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며 자기 자신의 무능에 화를 내는 것이다. 다른 신병들도 비슷한 마음이다. 전투 전만 해도 자신감에 넘쳤으나 지금은 패배감이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그러나 돈각과 돈고 형제는 나름대로 공을 세웠다. 그들은 첫 출진에서 적 다섯을 죽이고 무사히 귀환했다. 이들은 자신들과 간두 같은 "입만 산 쓰레기"를 같은 취급하지 말아달라고 조롱한다. 간두가 발끈하지만 현실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그럴 수록 돈 형제는 기가 살아서 "입만 산 간두"라며 간두를 도발한다.
* [[송좌]] 백인장이 창대로 간두의 머리통을 치며 나타난다. [[숭원]] 보병장, [[미평]] 십장 등 고참들이 신병들을 위무하러 왔다. 송좌는 간두가 날뛰는걸 진정시키고 첫 출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내라고 타이른다.
[[이신(킹덤)|이신]]은 원래 삼천장 이상 급에게만 나가는 술을 따로 빼돌려 신병들에게 하사했다. 송좌는 이 사실을 알려주며 손수 술을 따라준다. 간두는 좋은 술이 있어도 이 첫 출진에서 죽고 다친 녀석들이 너무 많아서 마실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송좌는 그럴 수록 마시면서 "나는 살아남았다"고 과시해야 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건 평생 한 번 밖에 없는 첫 출진 날 밤의 술이다. 무슨 맛인지 확실히 봐두라는 말에 신병들은 하나 둘 술잔을 집어든다.
* 술이 돌면서 딱딱했던 분위기도 풀린다. 간두는 숭원에게 낮에 신세진 일이 감사했다고 말한다. 숭원은 고마우면 강해지라며 "입만 산 간두"라는 별명을 부르며 쏘아붙인다. 그러자 송좌가 신병들을 너무 괴롭히지 말라며 그의 과거사를 운운한다. 사실 검의 달인인 숭원도 첫 출진때는 쫄아서 오줌을 지린데다 누구 하나 베지 못했던 것이다. 신병들은 물론 미평 같은 고참들도 몰랐던 일이라 왁자지껄하게 놀림거리가 된다. 송좌도 그때 옆 부대에 있다가 우연히 들은 일이었다. 숭원은 다소 민망해하지만 부정은 하지 않는다. 그때는 숭원이 17살이었고 오줌을 참고 있다가 적에게 기습을 당했었다. 그 뒤 한 동안 "오줌싸개 숭원"이란 별명이 따라다녔다. 미평은 드디어 숭원의 약점을 잡았다며 좋아라한다. 심지어 자기 첫 출진 때보다 심하다고 마구 놀려대는데 숭원이 살짝 열받아서 "놀린 놈은 죄다 반쯤 죽여놨다"고 날을 새우자 조용히 찌그러진다.
숭원의 이야기는 신병들에게 격려가 되었다. 그런데 돈 형제는 첫 출진에서 활약한 자신들은 숭원보다도 뛰어난 병사가 되지 않겠다고 설레발을 치는데 송좌는 첫 출진에서 너무 잘 나간 녀석들이 설치다 죽기 십상이라고 말해서 기를 죽인다. 간두는 문득 대장 이신도 처음엔 수치를 당했냐고 묻는다.
* 그를 잘 아는 미평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신은 첫 출진부터 대단한 공을 세웠다. 사감 평원에서 미평과 동료들이 포위되었을 땐 혼자 적진에 돌격, 20명을 베어넘기면서 활로를 뚫었다. 그 직후엔 어디서 말을 구해다 타고 적 대군 사이로 달려가 아군을 구해냈고 곧이어 처음 본 장갑전차를 날려버렸다. 마지막엔 [[표공]] 장군의 돌격으로 생긴 틈으로 파고들어 적장의 목을 취해, 이 첫 출진의 전공으로 단숨에 백인장 자리를 받았다.
신병들은 상식을 초월하는 대활약에 입이 딱 벌어진다. 송좌도 신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헛웃음이 나올 정도라고 말한다. 그러나 함께 싸우면 그 이상으로 대단한 일 투성이다. 송좌와 숭원은 그보다 열 살은 많아 평소엔 신을 꼬마 취급하지만, 그래도 전장에선 그 누구보다 멋진 남자가 신이라며 추켜세운다.
* 그런데 송좌는 원래 이런 이야기를 하러 온게 아니라며 화제를 돌린다. 미평도 너무 오글거리는 표현이었다고 핀잔하는데 이들 고참병이 온 것은 신병들의 위무도 있지만 첫 출진에서 대활약한 [[창인]], [[창담]] 형제를 치하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이어야 할 활 형제는 모두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간두는 형인 창인은 필중의 솜씨로 한 발에 적 하나 씩을 해치우는 놀라운 솜씨를 보였지만 동생 창담은 한 발도 못 맞추고 더 쏠 수도 없게 됐다고 말한다.
송좌는 그건 좀 걱정된다고 말해서 동생 창담을 말하는 줄 알았지만, "둘 다 걱정된다"며 잘 싸운 창인까지 염려한다. 아무튼 고참들이 형제를 찾는데, 아무도 이들의 행방을 모르고 있다.
* 창담은 막사에 홀로 있다. 열미성에서 받은 임무 직후, 형은 혼신의 사격으로 역할을 다했다. 그러나 좌절한 채 아무 것도 하지 못한 그에겐 창인이 반성하라며 따귀를 때렸다. 창담은 이후로 막사에 틀어박혀 있다. 홀로 훌쩍이는 그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직은 알 수 없다.
* [[하료초]]는 늦은 시각까지 열미성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성의 습성을 익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성의 구조를 둘러본 하료초는 위화감을 느낀다. 이 성에는 뭔가가 있다.
하료초는 첫 출진부터 중임을 떠맡겨 미안하다고 위로하는데 창인은 그 점은 오히려 기뻤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가 마주한 현실이, 상상했던 것과 너무 달랐던게 문제였다. 하료초는 그가 아직도 손을 떠는걸 발견한다. 창인은 그저 너무 세게 연사를 한 탓이라고 말하다가 "게다가 처음으로 사람을 쐈다"고 덧붙인다. 하료초는 후자 쪽이 떨림의 진짜 원인일 거라고 추측한다. 그게 사실이었다. 창인은 이런 나약한 자가 부대에 들어와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료초는 이번 전투에서 비신대의 제 1공은 창인이라며 격려한다.
>그 착한 마음과 연약함은 앞으로 강해질 거란 증거지.
하료초는 모든 고참들과 신, 그리고 자신 조차도 다양한 벽에 부딪혔고 그걸 극복해왔다고 말한다. 자신은 부대를 움직여 적을 죽이고, 때로는 아군도 죽여야 하는 일이 두려웠었다. 기분 나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그건 익숙해지는 일이다. 무섭다는 기분이 안 들 수는 없지만. 하지만 비신대는 그래도 괜찮은 부대이며 약함을 인정해서 전장에서 진정한 강함을 발휘하는 부대다. 오히려 첫 출병에서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하고 희희낙락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녀석들은 전부 [[환의(킹덤)|환의]]군에나 가라고 한다.
창인은 하료초의 격려를 듣고 떨리던 손을 불끈 쥔다. 그리고 하료초에게 감사를 표하며 손의 떨림은 어쩔 수 없지만 마음만은 가벼워졌다고 말한다. 하료초는 이제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서 놀면 더 기운이 날 거라고 한다. 창인은 그 전에 동생 창담을 찾으러 가겠다고 말한다. 전장에서 그를 혼낸 일이 마음에 걸려서이다. 하료초가 책임감 있는 형이라고 칭찬하자 창담에겐 자신이 없으면 안 되며 자신에게도 창담은 하나 뿐인 소중한 동생이라고 말하며 골목을 빠져나간다. 하료초는 그의 뒷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본다.
* 하료초는 원래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에게 성의 구조를 보고하러 갈 참이었지만 창인과 대화하느라 늦고 말았다. 허둥지둥 왕전군에 도착해 보니 또다른 소란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병사들이 날카로워져서 하료초에게도 경계를 할 정도였는데, 그때 [[양단화]]가 나타나 그녀는 비신대의 군사라고 소개해서 정리된다.
- 킹덤/518화 . . . . 46회 일치
[[킹덤]] 제 518화. '''전지 요양'''
* 최종적으론 요양성에 "틀어박힌" 본대를 끌어내서라도 양단화군을 격멸하라 지시한다.
* 진군도 양단화에게 전령을 보내 요양군을 요격해 절대로 업성에 오지 못하게 하라는 지시를 전달한다.
* 그런데 이 지시를 받은 양단화는 시간을 끌기 보단 오히려 적극적인 공세로 전화하는데. 그야말로 괴력을 발휘하는 산민족의 위력 때문에 공손룡군이 당황한다.
* 한편 [[왕전(킹덤)|왕전]]을 따라 알여로 행군 중인 [[이신(킹덤)|이신]]은 결전지가 가까움에 따라 바뀐 공기를 체감한다.
이목이 우선 업성이 넘쳐나는 난민들고 어렵게된 사실과 뜻밖에도 군량전으로 가게 된 바를 전한다. 그리고 내리는 지시는 크게 세 가지.
첫째, 자신이 합류하는 알여나 공손룡의 요양, 둘 중 하나가 움직여 반드시 진군을 쳐야 한다는 것. 즉 눈 앞의 양단화군을 격멸하라는 지시다. 다만 산민족은 미지수인 점이 많은 군대이므로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주문한다. 실제로도 양단화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작은 교전이 몇 회 있었는데, 그때마다 큰 손해를 본 건 공손룡군 쪽이었다.
둘째, 곧 [[순수수]]가 도착할 테니 대장직을 이임하라는 것이다. 이 지시는 공손룡의 부관들 사이에선 이견이 나오는데, 그가 장군이긴 하지만 내세울법한 전공을 세웠다고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대장직을 내놓게 된 공손룡은 생각이 달랐다. 그는 순수수를 "그 북쪽의 고아"라고 부르는데 무언가 아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다.
셋째, 필요하다면 요양에 "틀어박힌" 주력 부대를 끌어다 쓰라는 것. 이 또한 부관들은 의문을 표시한다. "틀어박혔다"는 표현도 그렇지만, 지금도 공손룡군은 9만, 양단화군이 5만으로 숫적으로 우세하다. 그런데 증원을 부르라는건 숫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쪽이 불리할 거라 봤다는 것인데. 공손룡은 이목을 대신해 "이목님은 순식간에 최를 해방시켰던 산민족 군세의 실제 역량을 가늠하려 하시는 것"이라 설명해 부하들을 납득시킨다.
공손룡은 순수수가 언제 도착하는지를 확인한다. 그는 1천 정예병을 데리고 반나절 안에 도착할 것이다. 공손룡은 이목의 지시를 전부 따르기로 하고 공격 대형으로 전환한 채 새로운 총대장이 오는 즉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라 명령한다.
* 양단화군에 도착한 전령도 비슷한 소식을 전했다. 업성의 상황과 왕전이 그리는 큰 그림. 그리고 [[벽(킹덤)|벽]]이 1만의 증원과 10일치 병량을 가지고 온다는 사실. 전령은 왕전이 공손룡의 9만이 더 늘어날 거라고 예측했다는 것과 그럼에도 어떻게든 요양군을 저지해 업성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한 사항을 가감없이 전달했다. 들으면서도 적진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던 양단화는 전령의 이야기가 끝나자 고개를 돌려 상냥하게 치하의 말을 전한다. 뜻밖의 친절에 전령이 감사를 표하고 언제든 필요하면 불러만 달라고 고한다.
* 상황을 파악한 양단화. 그렇다면 산민족군은 버티는 진형을 취할 법도 하다. 그런데 양단화가 내린 명령을 정반대. 그녀는 처음부터 이것말고는 없었다는 듯이 전군을 향해 "시작한다!"고 호령한다. 그녀의 호령을 들은 산민족들이 들끓어 오른다. 마치 당장이라도 적진에 처들어갈 것처럼. 이 상황 변화에 따라가지 못한 전령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당황한다.
* 양단화의 오른팔인 [[바지오]]는 최근 양단화 밑으로 들어온 "휘고족", 그 왕과 말머리를 나란히 하고 있다. 휘고왕은 자신의 애조 "카푸로"라는 매를 어깨에 앉힌 채 바지오에게 말을 걸었다. 그토록 사투를 거듭했던 바지오와 그가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다. 그는 그걸 "모를 일이다"고 표현했다. 그러면셔 양단화가 여왕이 아니었다면 죽을 때까지 싸웠을 거라고 말하는데. 바지오도 굳이 부정하지 않고 "어느 족장이든 같은 말을 할 것"이라고 대꾸한다. 그러자 휘고왕은 "왜 그 족장들이 양단화 밑에서 싸우는지 아느냐"고 되물었다.
>웃지마라. 양단화의 완력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못알아듣는 바지오를 향해, 양단화가 너무 괴물이라 억지로 취할 상대가 아니기 때문에, 그 밑에서 전과를 올려 멋진 모습을 보이면 양단화가 반해서 결혼해주지 않겠냐는 것이다. 그렇게 말하고 폭소를 터뜨리는 휘고왕. 바지오는 그 말을 흘려버리며 "인족"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휘고왕은 카푸로를 멀리 날려보낸다.
* 양단화군이 행동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공손룡군은 두 가지를 놓치고 있었다. 첫째는 "양단화군은 조군을 저지하기 위해 방어전"을 펼칠거라 생각했던 것. 그것은 뜻밖의 공격 시도로 보기좋게 빗나갔다. 방패와 창을 장비한 인족 보병들이 일사분란하게 조군으로 들이닥친다. 부관들이 동요하는 것을, 공손룡은 단칼에 조용히 시키고 이목이 위험시한 산민족 군세의 "힘"이란 어떤 것인지 지켜보기로 한다.
이 무모해보이는 진격에 참가한 것은 "인족"과 "웅족" 두 군단. 큰 규모라 할 순 없었으나 조군 전열은 이들을 조금도 저지하지 못한 채 박살난다.
* 양단화군 진영에 왔던 전령은 이 상식을 무시한 공격에 당황한다. 그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양단화는 "다나이"라고 답한다. 양단화는 막 깨지기 시작한 적의 좌익과 우익을 바라보며 "다나이란 평지 말로는 조공"이란 말을 덧붙인다. 벌서 적의 전열을 다 깨부수고 있는데 그게 "조공"이라니. 양단화의 설명이 이어진다.
양단화군의 마나이는 바지오와 휘고족의 기마부대. 공손룡군이 좌우익의 조공에 당황하고 있을 때 단숨에 들이쳤다.
* 한편 왕전을 따라 알여로 가던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은 결전의 땅이 가까워지면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며 공기가 바뀐 것을 감지한다.
- 페어리 테일/512화 . . . . 46회 일치
* [[나츠 드래그닐]]의 의식 속에선 스팅이 사라지고 로그가 그를 인도한다.
* 폴류시카는 루시 하트필리아에게 최후의 수단으로 몸과 몸을 맞대 체온을 유지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 [[로그 체니]]의 그림자를 먹고 모드 백영룡에 각성한 [[스팅 유클리프]]. 스팅은 자신은 항상 [[나츠 드래그닐]]의 등을 쫓아왔으며 [[라케이드 드래그닐]]은 방해물이라고 말한다. 라케이드는 자신이야 말로 직접 나츠의 혼을 정화할 거라며 애초에 스팅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받아친다. 스팅은 자신과 로그의 힘이 합쳐진 세이버투스의 진수를 시험해 보라며 주먹을 날린다.
* 백영룡의 힘은 라케이드에게도 상당한 타격을 준다. 스팅은 백룡의 힘과 영룡의 힘을 번갈아 사용하며 라케이드를 몰아붙인다. 라케이드가 사용하는 백색 마력은 백룡의 힘으로 지우고 그림자의 힘은 어떤 공격도 무시하던 라케이드에게 유효타를 낸다. 두 힘을 합쳐서 내뿜자 라케이드는 그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멀리 밀려난다.
* 라케이드는 몇 명의 힘을 합치든 "최후의 욕망"에는 저항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최후의 마법 R.I.P(Rest In Peace)를 사용한다. 사방으로 빛과 부적이 흩날리자 거부할 수 없는 졸음이 몰아닥친다. 스팅은 상처를 후벼파며 저항하지만 별 소용이 없다.
라케이드는 모든 생물은 욕망을 거스르지 못하고 그 아크놀로기아 조차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자신이야 말로 아크놀로기아에게 이길지도 모르는 "궁극의 마도사"라고 말한다. 그 말처럼 스팅은 움직임을 멈추고 천천히 잠에 빠져들려 한다.
* 그때 로그가 그림자로 들어가라고 조언한다. 그림자 안에선 모든 감각이 곤두서며 일시적으로 잠기운도 떨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막 그림자의 힘을 얻은 스팅에겐 무리한 주문이었다. 로그는 중력을 느끼고 대지와 일체가 되는 요령이라고 설명해주지만 잘되지 않는다. 그때 갑자기 강력한 중력이 스팅을 덮친다.
* 그것이 도움이 됐는지 스팅은 자신의 그림자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로그의 말대로 감각이 날카로워지면서 쏟아지던 잠이 사라진다. 스팅은 그림자에 몸을 숨긴 채 라케이드에게 돌격한다. 라케이드는 그림자를 향해 마법을 시전하려 하지만 스팅이 한 발 빨랐다.
난공불락으로 보였던 라케이드가 드디어 쓰러진다. 스팅은 쓰러진 그에게 "잠드는 건 너다"라고 쏘아붙인다. 라케이드는 패배가 믿기지 않은지 멍한 채로 아버지를 부른다.
* 한편 페어리 테일 길드에 있는 [[제레프 드래그닐]]은 깊은 생각에 잠겨있다. 그가 아들의 패배를 감지했는지는 알 수 없다.
* 나츠 드래그닐은 아직도 자신의 정신세계를 헤매고 있다. 그를 인도하던 스팅은 어느 새 사라지고 그 모습이 로그 체니로 바뀌었다. 나츠는 아무리 마음 속이라도 멋대로 안내역을 바꾸지 말라고 투덜거리지만 로그는 "그만큼 네 정신이 산만한 것"이라 디스한다.
* 로그는 발걸음을 멈춘 김에 나츠의 머플러에 대해서 말을 꺼낸다. 그 머플러는 이그닐의 비늘로 만들어진 건데 어째서 하얀 색인가? 나츠는 지금까지 실컷 이그닐의 비늘로 만든 거라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정작 색이 다르다는 건 지금에야 깨달았다. 로그는 용의 비늘이란 몸에서 떨어지면 색이 바래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과연 이 머플러를 "누가" 짰느냔 것. 나츠는 막연히 이그닐이 만들었다고 생각해 왔지만, 용인 그가 인간 사이즈의 머플러를 짤 수 있을리 없다.
로그는 나츠는 잊어버렸지만 그건 "안나"라는 "인간"이었다며 그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로그의 말을 들어보면 원래 나츠와도 안면이 있던 인물로 보이는데.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건 그녀가 바로 [[루시 하트필리아]]를 닮았다는 것.
* 그때 제레프가 나타난다. 그도 안나의 모습을 보며 "너의 동료와 닮았지?"라고 말한다. 놀랍게도 제레프 또한 안나와 인연이 있던 걸로 보인다. 그는 안나가 남을 잘 돌보던 다정한 여성이었다고 말하는데. 그러면서 이제 나츠의 죽음이 가까웠고, "마지막 대답"도 코 앞에 있다 말한다.
* 나츠가 정신세계에서 헤매는 동안 현실의 나츠는 점점 체온이 떨어지면서 죽어가고 있다. 폴류시카는 최후의 수단을 써야겠다며 루시에게 옷을 벗으라고 말한다. 요컨대 몸과 몸을 맡대서라도 체온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것.
* 루시는 망설이지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 여기고 받아들인다. 그때 나츠가 제레프의 이름을 중얼거리기 시작한다. 그는 의식이 없는 중에도 제레프는 자신이 쓰러뜨리겠다고 수없이 되뇌인다.
>이제 그만해 나츠... 제레프를 쓰러뜨리면 나츠까지 죽어버려.
* 그동안 참아왔던 해피가 울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제레프를 쓰러뜨리면 나츠도 죽는다"는 말을 듣고 만다. 일행은 해피에게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지만 해피는 그대로 오열해버린다.
* 루시는 해피가 한 말을 곱씹지만 그 의미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리고, 눈을 뜬 [[그레이 풀버스터]]도 그 말을 듣고 있었다.
나츠의 정신세계에서 어째서 다른 멸룡마도사들이 안내역을 맡는지는 불명. "최후의 해답"과 관련있을 가능성이 높다.
- 페어리 테일/517화 . . . . 46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은 반격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나 웬디와 인연을 떠올리고 "이번엔 제가 당신을 지킬게요"라고 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차마 손이 나가지 않는다.
* 아이린은 엘자를 완전히 끝장내려 하지만 그 순간 사라진 줄 알았던 웬디의 자아가 아이린의 몸에서 각성한다.
* 아이린은 웬디의 몸을 자해하면서까지 돌려주지 않으려고 버티나 지금은 웬디 쪽이 마력이 높고 의지가 강해 저지할 수 없다.
* 웬디는 뒤를 맡기고 쓰러지고 엘자는 각오를 다지며 최종결전에 임한다.
* 생각지도 못한 굴욕을 당한 아이린의 분노는 고조된다.
* [[아이린 베르세리온]]은 [[웬디 마벨]]의 몸을 장악하고 새로운 몸을 얻었다고 환호한다. 부상도 입었고 본래 몸에 비하면 마력도 부족하지만 새로운 몸을 얻었다는 것에 만족해한다. 심지어 본래보다 빈약한 가슴도 귀엽다고 나름대로 마음에 들어한다. 본래 아이린의 몸은 힘없이 쓰러진다. 아이린은 "이제 그건 단순한 고깃덩어리"라고 잘라말한다.
* [[엘자 스칼렛]]은 웬디는 어디로 간 거냐고 묻는다. 아이린은 이제 웬디는 없다고, 굳이 말하면 "나 자신이 웬디"라고 선언한다. 엘자는 격분하며 웬디 몸에서 나가라며 달려들지만 아이린은 "머리 나쁜 아이"라고 비웃으며 이건 빙의같은게 아니라 자신이 그 아이가 된 거라고 말하며 엘자를 걷어찬다.
아이린은 엘자를 비웃으며 웬디의 몸으로 강력한 공격 마법을 사용해 본다. 상상 이상으로 위력이 강력한데 웬디 자신이 가진 잠재력이 높아 아이린이 기대한 것 보다 훨씬 강한 힘도 낼 수 있었다. 모든 면에서 새 몸이 만족스러워진 아이린은 장난은 여기까지라고 말한다.
>그러니까 네 존재를 지우지 않으면...
>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지 않는다고!
* 아이린은 웬디의 천공의 멸룡마법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오히려 그 솜씨는 웬디를 뛰어넘는지도 모른다. 자유롭게 하늘을 날며 바람을 조종하는 아이린. 엘자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웬디에게 깨어나라고 소리쳐 보지만 아이린은 비웃을 뿐이다. 오히려 이제부턴 자신이 "웬디", "웬디 베르세리온"이라고 선언한다.
* 엘자는 웬디의 몸을 넘길 수는 없다며 돌격한다. 그녀는 아이린에게 향하는 경사면을 뛰어오르며 칼을 뽑는다. 그때 아이린이 뼈아픈 점을 지적한다.
엘자는 지금까지 웬디에 맺었던 인연과 추억이 한 순간에 눈 앞을 지나간다. 처음 만났을 때, 혼자 된 웬디를 페어리 테일로 불러들일 때부터 함께 모험을 하고 생활하던 모든 장면들이.
페어리 힐즈 목욕탕에서 "이번에는 제가 엘자씨를 지킬 게요"라고 말하던 웬디. 한 번 벨 마음을 먹었음에도 차마 손이 나가질 않는다. 그런 점도 아이린에겐 비웃음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아이린은 엘자를 밀어낸다. 웬디의 얼굴로 표독스러운 말을 내뱉고는 엘자의 갑옷에 폭발 에너지를 인챈트시킨다. 경사로로 굴러떨어지던 엘자는 대폭발을 일으키는데.
* 하지만 폭발의 연기가 가시고 나자, 엘자는 무사히 일어난다. 누군가 그녀에게 전속성 내성마법 "데우스 코로나"를 걸어준 것이다. 방금 전까지 쓰러져 있던 "고깃덩어리"가 서서히 일어선다. 게다가 아이린을 향해 익숙한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하는데.
>같은 인챈터라면... 혹시 저도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아이린이 웬디의 몸을 가로챘듯이 웬디도 아이린의 몸으로 자아를 옮겼던 것이다. 아이린은 설마 웬디가 그런게 가능할리 없다고 경악한다. 웬디는 일단 일어났지만 막 인챈트한 영향에 가슴이 너무 무겁다며 비틀거린다.
* 하지만 웬디는 곧 아이린의 몸도 마력도 능숙하게 다룬다. 그녀는 아이린 본체의 마력이 굉장하다면서 이걸 포기하고 자신의 몸에 들어간건 실수라고 단언한다. 웬디는 곧 강력한 마력이 담긴 마법탄을 날린다. 마법탄은 놀라운 속도와 위력으로 아이린에게 날아간다. 아무리 웬디의 마력 잠재력이 높아도 역시 아이린 본체에 따를 수는 없었다. 웬디의 몸에 있는 아이린은 그 마력탄을 받아내는 것도 버거워한다. 반면 웬디는 마법탄으로 압박을 가하며 다른 한 손으론 분리 인챈트 마법까지 실행할 정도로 여유가 있다.
- 하리수 . . . . 4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리수'''(<sup>'''예명 한자 음역 표기'''</sup>河莉秀)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이경은'''(<sub><sup>'''본명 한자 표기'''</sup></sub>: 李慶恩, [[1975년]] [[2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 탤런트 겸 영화 배우, 방송인으로, [[대한민국]]의 [[트랜스여성|성전환여성]] [[연예인]]이다. CF 광고 모델로 알려지면서 영화배우, 탤런트, 모델,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예명인 하리수는 [[영어]] 단어 핫 이슈(Hot Issue)에서 따온 것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군 신체검사에서 부적격 판정(6급면제)을 받고<ref>[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7022119411158417 하리수, 성전환에서 결혼까지] 머니투데이 2007.02.21</ref>, 면제되었다. [[성전환 수술]] 후 [[1994년]] [[12월]] [[일본]]에 건너가 [[1998년]]까지 [[무용수]]로 활동하다가 [[2001년 4월]] [[대한민국]]의 광고 모델이 되고 바로 가수가 되었다.
첫 데뷔 앨범은 [[2001년]] 《Temptation》이며, 같은 해에 영화 《[[노랑머리 2]]》에 주인공인 J 역을 맡기도 했다. [[2002년]]과 [[2004년]] 각각 2집과 3집 앨범인 《Liar》와 《Foxy Lady》를 발표했으며, [[2006년]] 4집 《Harisu》를 내놓았다. 하리수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에서 성전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법원]]에서 [[성별 정정]] 요구가 받아들여진 [[성전환자]]이다.
한 때 ‘하리수’란 예명을 놓고 전 소속사인 TTM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 TTM 측은 두 번째 하리수로 [[제니퍼 영 위스너]]를 내세우기도 했지만, 합의를 통해 하리수란 이름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본명은 이경엽(李慶曄)이었다가, 성전환 후 [[2002년 12월]] 이경은(李慶恩)으로 개명하였다.<ref>[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84346 하리수 性 · 이름 女子로 호적 변경 허가] 중앙일보 2002.12.13</ref>
그의 아버지는 구청 공무원이었고, 어머니가 파출부 등 온갖 궂은 일 하며 집안을 꾸려나갔다.<ref name="heimagge">[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0017450 서른잔치 시작 ‘이브가 된 아담’ 하리수] 서울신문 2004.10.19</ref> 그는 어릴 때부터 단 한번도 남자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여자 아이들 속에 파묻혀 놀았다. 고무줄 놀이하는 친구도 대부분 여자였다.<ref name="heimagge"/>
비록 남자의 신체로 태어났지만 하리수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를 여자라고 생각하였고<ref name="Eve from Adam" />, 또한 여성스럽게 성장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ref name="Eve from Adam" /><ref name="Adam to Eve">Gina Choon, [http://www.pathfinder.com/asiaweek/magazine/YourSpace/0,8782,173902,00.html "Adam to Eve"] {{웨이백|url=http://www.pathfinder.com/asiaweek/magazine/YourSpace/0,8782,173902,00.html |date=20071017204309 }}, ''Asiaweek.com'', September 14, 2001. Retrieved on April 27, 2007.</ref> 하리수의 여성스런 성격을 걱정한 어머니는 그를 [[웅변]]학원에 보낸다.<ref name="ungg">[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0101920 '화려한 시절' 태조 왕건' 外] 동아일보 2001.12.07</ref> 그곳에서 하리수는 자신의 여성스러움까지도 이해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 함께 웅변대회 연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ref name="ungg"/>
청소년기 무렵 그의 아버지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고향에서 [[목욕탕]]을 운영하였다. 한 번은 목욕탕을 운영하던 아버지가 자신이 여자가 된 것을 모르고 남탕의 수건 회수를 시켰다고 한다.<ref name="sosososo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25319 <클릭뉴스> 하리수 남탕]</ref> 어쩔 수 없이 남탕에 들어간 하리수씨는 아수라장이 된 남탕에서 수건을 모두 거둬서 유유히 빠져 나왔다 한다.<ref name="sosososo1"/> [[1991년]] 중학교 3 학년 재학 중 MBC 드라마 단역 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몇 편의 드라마에 단역 배우로 출연하였다.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고 한다.<ref>[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652832 하리수 첫사랑 고백 자살시도에 성전환 수술 결심은 고 2때… '기구한 인생'] 경인일보 2012.05.15</ref> 그는 "첫사랑 상대는 탤런트 [[이창훈 (배우)|이창훈]]을 닮은 외모로 학생회장을 맡고 있었던 남학생이었다"며 "첫사랑 이후 [[우울증]]이 있었다.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하리수는 "고등학교 2학년때 교제했던 남자친구로 인해 [[성전환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였다.<ref>[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205151446181110 하리수 "중학교 시절, 첫사랑때문에 자살시도"] 마이데일리 2012.05.15</ref> 이후 남자로 살아보기 위해 평소 그녀를 동경하던 부근 학교 여학생을 사귀기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53478 하리수, “남자로 살기위해 여학생과 사귄적 있다”] 마이데일리 2006.07.11</ref> 하리수는 또 “두번째 사랑을 사귀던 남자친구로부터 "[[미스젠더링|넌 어차피 남자잖아]]"라며 결별을 통보받고 성전환수술을 결심하게 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0059418 하리수, 성전환에서 결혼까지] 스타뉴스 2007년 02월 21일자</ref>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성전환 수술을 결심했다 한다.<ref name="heimagge"/>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ref name="This Way Out NewsWrap">Cindy Friedman et al., [http://www.qrd.org/qrd/media/radio/thiswayout/summary/newswrap/2001/N706-10.08.2001 transcript for "NewsWrap" on This Way Out program #706], October 10, 2001. Retrieved on May 5, 2007.</ref> 이미 [[호르몬 대체요법 (MTF)|호르몬 대체요법]]을 받고 있었다.<ref name="Transsexual entertainer testing the boundaries of South Koreans' Confucian ideals">Christopher Torchia, [http://search.hankooki.com/times/times_view.php?term=harisu+harisu++&path=hankooki1/kt_culture/200109/t2001092017284446110.htm&media=kt "Transsexual entertainer testing the boundaries of South Koreans' Confucian ideals"]{{깨진 링크|url=http://search.hankooki.com/times/times_view.php?term=harisu+harisu++&path=hankooki1%2Fkt_culture%2F200109%2Ft2001092017284446110.htm&media=kt }}, ''The Korea Times'', September 20, 2001. Retrieved on April 27, 2007.</ref>
[[낙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4년]] [[12월]] 연예인 비자로 [[일본]] [[히메지]]로 갔다.<ref name="heimagge"/> 그에 의하면 "수술도 하고 돈도 벌 심산이었다.<ref name="heimagge"/>" 한다. 히메지는 지진으로 유명한 고베와 약 1시간 거리로 [[1995년]] [[2월]] 그는 고베 지진을 직접 목격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그는 [[일본]] [[히메지]]에서 한국무용을 하며 생활하였다. 이어 [[1995년]] 말부터 [[1998년]] 말까지 [[도쿄]]로 무대를 옮겼다.<ref name="heimagge"/>
20대가 된후 부산에서 [[김석권]] 교수 집도로 성전환을 했다.<ref name="Adam to Eve" /><ref name="Ha Ri-Soo, Who Became a Woman: Story Behind">Lee Seung-Heon, [http://english.donga.com/srv/service.php3?bicode=130000&biid=2001060406018 "Ha Ri-Soo, Who Became a Woman: Story Behind"], ''dongA.com'', June 3, 2001. Retrieved on April 27, 2007.</ref><ref name="Court makes it official - he's now a woman">"Court makes it official - he's now a woman", ''The Straits Times'', December 22, 2002. A copy of this article can be read at [http://groups.yahoo.com/group/TNUKdigest/message/5478 TNUKdigest]. Retrieved on April 27, 2007.</ref><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22/2012042200202.html (월간조선) 세계최초 성(性)전환 수술 300건 달성한 김석권 교수]</ref> 20세 때 그는 [[신체검사]]에서 5급 판정을 받고 사실상 [[병역면제]]되었다. 후일 한 방송에서 하리수의 어머니는 “군 신체검사 당시 정신 이상 5급 판결 군대 면제를 받고 돌아와서는 (성전환) 수술을 한다고 했다”며 “그때는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었지만 (수술 후 돌아왔을 때) 마음은 안 그렇지만 담담히 수고했다고 말해줬다”고 한다.<ref>[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5&Total_ID=2346153 하리수 어머니 눈물 펑펑 “군 면제 받고와 (성전환)수술한다고 했다”] {{웨이백|url=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5&Total_ID=2346153 |date=20131212194720 }} 중앙일보 2006.07.06</ref> 그는 성전환 수술을 마치고 [[일본]]에서 [[트랜스젠더]]로 활동하였다.<ref>[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10464 싱글 앨범 발표한 하리수·미키정 부부 결혼 후 첫 인터뷰] 레이디경향</ref>
[[2001년 3월]]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같은해 1집 '템테이션'을 발표하고 가수가 되었다. 이후 영화배우, 방송 출연 등을 하였다. .<ref name="Transsexual entertainer testing the boundaries of South Koreans' Confucian ideals" /><ref name="Harisu Superstar">Markus Augustus, "Harisu Superstar", ''Giant Robot'', issue #28 p.56-59.</ref> 한편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뀐 삶 자체의 엄청난 변화를 지나치게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한 언론사 기자의 질문에 그는 나름의 ‘상품가치’를 설파하였다. 그는“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으로서 당연한 것 아닌가요? 자신의 상품가치를 뽐내는 건”이라 했다.<ref name="repircj">[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065613 “성전환 상업적 이용 심하지않나” “내 상품가치 뽐내는게 어때서요?”] 국민일보 2001.07.18</ref> 기자는 또 그에게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수술후유증이라도 나타나면 몸이 상할텐데…”.그녀에 대한 관심이 최근 폭발하면서 화장품 CF,드라마,영화 출연에 이어 음반까지 준비하고 있는 상황.“걱정은 고맙지만 모든 게 너무 즐겁고 행복해서 피곤을 몰라요”라고 답했다.<ref name="repircj"/>
[[2002년]]에는 성별 정정 및 개명을 신청하였다. [[2002년]] [[12월]], [[인천지방법원]]이 하리수가 신청한 호적정정 및 개명신청에 대해 호적상 '남(男)'에서 '여(女)'로 정정하고, 이름도 '이경엽'에서 '이경은'으로 개명하는 것을 허가하면서 법적으로도 완전히 여자가 됐다. 당시 [[인천지방법원]]은 하리수가 [[성염색체]]상으로는 남자지만, 군 입대를 위해 받은 신체검사에서 부적격 판정(6급 병역면제)을 받는 등 신체적으로 여성으로 보는 게 타당하며, 이미 여자로 연예활동을 해온만큼 그를 남자로 살아가게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사유를 밝혔다.
[[2003년]]에는 [[중화민국]] [[중국 텔레비전 사업|CTV]] 채널의 드라마 《하이 내사랑》 에도 출연하였다. 한편 그는 데뷔 초반부터 꾸준한 안티팬을 유지하고 있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264372 연예인, 이럴 때 악플 양산한다!] 조이뉴스 2007.05.30</ref> [[2004년]] [[7월 2일]]에는 2년간 [[성남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ref>[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407/sp2004070213570332380.htm 하리수는 고향 성남시 홍보대사] 스포츠한국 2004.07.02</ref> 이후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의 방송에 출연하여 활동하였고, [[2006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영화를 촬영했다.
[[2007년]] [[5월 19일]] [[한국]]의 가수, 래퍼인 미키 정(본명은 정영진)과 결혼하였다. [[2008년]] [[3월]] [[장안대학]] 엔터테인먼트과에 입학하였다가, 사회복지과로 전과 [[2011년]]에는 장안대학 사회복지과를 졸업했다.<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gid=330818&cid=307105&iid=380870&oid=003&aid=0003899321&ptype=021 하리수, 학생된다] 뉴시스 2011.06.08</ref>
[[2011년]] [[4월]] 《파주 Fantastic Show》<ref name="fanfan1">[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4011540171001 최한빛 ‘이것이 슈퍼모델 각선미’(하리수 판타스틱쇼)] 뉴스엔 2011.04.01</ref> 를 기획하였다. 판타스틱쇼(Fantastic Show)는 하리수와 [[2009년]] 슈퍼모델출신의 [[최한빛]] 그리고 전국에서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최고의 트렌스젠더들이 모여 다년간 하루 10시간의 트레이닝을 통해 만들어낸 공연이었다.<ref name="fanfan1"/> 당시 하리수는 “태국의 대표적인 알카자쇼와 같은 공연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가적 지원 속에 문화 관광 상품을 넘어서 세계적인 쇼로 자리잡았다. 트렌스젠더들이 꿈의 무대를 이루어낸 것처럼 한국의 후배 동료들에게도 공연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세상에 당당한 모습으로 나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f name="fanfan1"/> [[2012년]] [[12월 1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열린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VIP데이 포토타임 행사에 참여했다.<ref>[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1212000972 하리수 달라진 얼굴…또 성형 의혹?] {{웨이백|url=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1212000972# |date=20160305005647 }} 뉴스핌 2012.12.12</ref> [[2013년]] [[10월]]에는 제8회 [[서울국제문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2013년]] [[8월 16일]] [[중화인민공화국]] [[저장 성]] [[항저우 시|항저우]]에 방문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에 의하면 "행사차 중국을 방문한 하리수가 [[상하이]](上海)로 입국해 [[항저우]](杭州)로 이동하던 중 타고 있던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고 한다.<ref name="sssss">[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564823 하리수, 중국서 교통사고 당해…상태는?] 세계일보 2013.08.18</ref> 소속사는 이어 "운전자의 졸음운전으로 추정된다"며 "차량 일부가 파손됐지만 다행히 하리수 일행이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아 스케줄을 마치고 오늘 오후 항저우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고 설명했다.<ref name="sssss"/> 사고가 수습된 뒤 바로 귀국하였다.
* [[2003년]] 《[[강아지 죽는다]]》 ... 카메오 역
* [[2008년]] 《[[돌아온 일지매]]》 MBC ... 기생, 무당 역
- 하이큐/229화 . . . . 46회 일치
* 봄고 대회까지 D-4일. 새해 첫꿈부터 개꿈으로 시작한 사와무라 다이치는 카라스노 3학년들과 신사참배에 다녀온다.
* 사와무라는 꿈때문인지 긴장 때문인지 괜히 찜찜한 기분인데 아즈마네 아사히와 스가와라 코시도 비슷한 상태다.
* 시미즈 키요코는 신령한테 빈다고 이기는건 아니지만 "신령한테 빌지 않아도 괜찮다"고 기합을 넣어준다.
* 나중에 토코나미고 이케지리 하야토를 만나는데 "무지하게 기대하고 있을 거다"라고 용기를 넣어준다.
* 사와무라는 부리나케 체육관으로 달린다. 가면서 휴대폰으로 스가와라 코시나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연락하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연락처가 사라져 있다. 체육관에 도착해 보니 체육관은 농구부가 쓰고 있는데 어째서 농구를 하고 있냐고 하니까 "여기는 이제 농구부 것"이란 대답이 돌아온다. 괴이함을 느낀 사와무라가 다른 배구부 부원들은 어디로 갔냐고 물었더니 "배구부는 너 한 명이잖아"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 잠에서 깬 사와무라. 아직 새해 첫날이다. 첫날부터 지독한 개꿈으로 시작하게 된다. 일어나서 몇 번이나 시계를 확인하다가 약속장소로 향한다.
* 카라스노 3학년들은 함께 신사참배를 하기로 했다. 사와무라는 예정보다 30분이나 일찍 나와버리는데 때마침 아즈마네 아사히와 스가와라 코시도 그 시간에 도착한다. 그로부터 20분 후. 시미즈 키요코가 도착하는데 분명 약속시간보다 일직 나온 거지만 다른 사람들이 더 빨리 나와 있어 혹시 자기가 시간을 잘못 알았냐고 묻는다.
* 3학년들은 새해인사를 나누고 스가가 "다같이 첫참배 온 건 처음"이라면서 "진정한 첫참배"라고 말장난을 친다. 하지만 긴장 때문인지 농담을 받아주는 사람도 없고 특히 아즈마네는 숨쉬는게 고작일 정도로 얼어붙은 상태다. 시미즈는 봄고 대회가 코앞으로 닥쳤으니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한다.
* 시미즈는 부적을 사다달라고 부탁 받아서 잠시 일행과 떨어진다. 돌아오던 중 그녀를 노리는 헌팅족이 접근하는데 하필이면 아즈마네와 사와무라가 그녀와 합류해서 헌팅족은 말도 붙여보지 못하고 도망친다.
* 아즈마네의 표정이 아주 심각한데 뽑기 결과가 무려 흉. 스가는 아예 대흉이면 "뽑기 어려운 거니 오히려 운이 좋다"고 해줄 수 있는게 그렇게도 못하게 미묘하다고 웃어댄다. 시미즈도 "아침운세 11위 같은 것"이라고 일침을 날린다.[* 일본의 아침운세는 1위부터 12위까지 있다.] 한편 스가와 사와무라는 미길이 나왔는데 아즈마네는 그게 더 미묘하다고 길길이 날뛴다. 웃고 떠드는 사이 긴장도 조금 덜어진것 같다.
* 신사를 나서면서, "원래 신사참배할 때는 소원이 아니라 감사를 하는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아즈마네는 자기는 그걸 몰라서 시합 결과에 옆집 개의 건강가지 빌어버렸다고 "신령님이 뻔뻔하다고 생각하겠다"고 한탄한다. 이런 실없는 얘기나 하던 중에 시미즈가 "신령님한테 빈다고 시합에서 이기는게 아니다"는 독설을 날린다. 일순 굳어버린 남자들. 스가는 왜 하필 이 타이밍에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묻는다.
신령님이 돕지 않아도 괜찮아. ||
* 한편 설날에도 런닝을 빼먹지 않는 카게야마 토비오는 히나타 쇼요에게 신사 참배 가지 않겠냐고 문자를 받지만 단호히 거절한다. 부원들은 각자 집에서 설날을 보내고 있다. 히나타는 야마구치 타다시랑 참배하러 가는 길에 카게야마한테도 물어본 거지만 단호한 거절에 짜증을 낸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누나가 주정을 부려서 곤란해하고 있다. 니시노야 유는 전통놀이로 여념이 없다. 츠키시마 케이는 형이 친근하게 다가오지만 혼자 노느라 신경도 쓰지 않는다.
* 귀갓길에 다른 3학년들과 떨어진 사와무라는 여전히 꿈 때문에 찜찜한 기분이 든다. 가던 길에 잠시 체육관에 들러보는데 왠지 부원들이 체육관에 와있다. 히나타는 참배갔다 오는 길에 그냥 들렀고 왠지 카게야마는 런닝 중이었는데 어쩌다 들렀다고 한다. 타나카는 누나의 주정을 참다 못해 도주, 니시노야는 "강자를 찾아서"라는 해괴한 이유. 사와무라는 "참치도 아니고 움직이지 않으면 죽기라도 하냐"고 핀잔하며 쉬는 날엔 푹 쉬고 괜히 돌아다니다 감기나 들지 말라며 쫓아낸다. 그런데 사실 사와무라도 "체육관을 농구부한테 뺏기지 않았나 확인"하러 왔으니 엉뚱하게 돌아다니긴 마찬가지다.
* 다시 집으로 향하는 사와무라. 그런데 우연찮게 토코나미 고교 3학년 이케지리 하야토와 마주친다. 오랜만에 만난 그들은 공원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다. 사와무라는 다른 팀이라 그런지 팀원들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긴장감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이케지리는 "시라토리자와를 무찌르고 봄고에 가는거 자체가 대단하다"며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다녀오라고 말하는 듯 했지만
* 이케지리는 무지하게 기대해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사와무라는 오히려 그 말이 맞다며 "꿈 따위에 너무 쫄았다"고 말한다. 그는 팀원들의 존재는 물론 심지어 달느 팀인 이케지리까지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사와무라는 "내가 혼자일리 없어"라고 다짐하며 각오를 다진다.
- 하이큐/249화 . . . . 46회 일치
* [[미야 아츠무]]의 서브로 경기가 시작. 아츠무의 서브는 소문대로 날카롭지만 이나리자키의 응원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 덕에 2회차 서브는 빗나간다.
* 공식 워밍업 시간 중에도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는 주목의 대상이다. [[오오미 타로]] 감독은 마지막 공을 미야 형제에게 띄운다. 그런데 둘은 동시에 뛰어 올라서 "유체이탈 시간차" 같은 장난이나 친다. 둘이 쌍둥이란 걸 이용한 장난. 딱히 시간차도 뭣도 아니지만 객석에는 멋지다고 호평한다.
이나리자키 고교 정도는 아니지만 [[카라스노 고교]]도 관중의 시선을 모으는 데는 일가견이 있다.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의 괴짜 콤비는 카라스노를 잘 모르는 사람도 주목할 정도로 별나 보인다. 특히 히나타의 점프력은 이나리자키도 체크하는 요소. 이나리자키의 [[오지로 알랭]]은 특히 눈여겨 본다. [[스나 린타로]]도 표현은 하지 않지만 눈을 돌리지 않는다. 사실 히나타의 점프는 어제를 기점으로 변화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호시우미 코라이]]의 점프를 연상하며 자세를 바꿔보고 있다. 히나타는 방금 전 점프는 괜찮은 느낌이었지만 여전히 "흘러가는 느낌"이 난다고 아쉬워한다. 다시 한 번 시도해보려고 하지만 팀이 서브 연습으로 바꾸면서 기회를 놓친다.
* 이제 본게임의 막이 오른다. 어제도 객석에 자주 보였던 커플이 이번에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양팀 선수들이 코트 위에 정렬한다. 심판의 호각과 함께 힘차게 "ㅈ잘 부탁드립니다!"고 인사한다. 효고현 대표인 이나리자키 고교는 3년 연속 봄고 진출에 31회차 참석이란 성적. 그에 비해 미야기현 대표 카라스노 고교는 5년만에 9회차라는, 상당히 차이나는 성적이다.
>그 누구도 카라스노가 시라토리자와를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첫 공격은 이나리자키의 선공. 아츠무의 서브다. 고교 NO.1 세터의 서브는 서버가 위치를 찾아가는 것 조차도 특별하게 보였다. 카라스노는 [[니시노야 유]]를 중심으로 [[사와무라 다이치]], [[타나카 류노스케]]를 리시버로 기용,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 아츠무가 위치에 서자 이나리자키의 "음악단"이 사기를 고양하는 박자를 연주한다. 그런데 아츠무가 주먹을 쥐는 순간, 지휘자의 지시처럼 일제히 연주가 멈춘다. 커다란 체육관이 정적에 휩쌓인다. 카게야마나 [[츠키시마 케이]]는 그것을 썩 달갑지 않게 바라보지만 히나타는 "저거 멋있다"고 생각하며 구경하는 기분이다.
* 그리고 플레이에 들어가는 아츠무. 그런데 기껏 만큼 정적에 잡음이 끼어든다. 이나리자키 응원석 쪽의 쌍둥이 자매가 아츠무의 플레이에 맞춰 "오오오오"하고 추임새를 넣는다. 아츠무라고 써진 부채를 나란히 들로 있는 걸로 봐서 그의 개인적인 팬이다. 하지만 팀문화에 까막눈인지 금기를 저질렀다. 자기들은 응원이라고 여기지만 옆에 있는 응원단도, 선수들도, 오사무도 뜨악한 반응이다.
* 서브는 성공. 니시노야와 타나카 사이를 깔끔하게 가르며 정확히 라인 앞에 떨어진다. 그러자 응원단은 방금 전 정적이 없었던 일처럼 뜨겁게 달아오른다. 우카이 코치는 선수들에게 "칼날 날라오는거 아니니 굳어있지 마라"고 격려한다.
*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한건지 잘 모르는 쌍둥이 자매도 신이나서 아츠무의 이름을 연호한다. 아이돌팬스러운 커다란 부채에 "오사무"라고 써져있는 걸 보면 그의 개인적인 팬들인 것 같다. 그녀들은 아츠무가 2회차 서브에 앞서 자신들 쪽을 바라보자 좋아라하는데 아츠무의 소감은 기대와 딴판이다.
>내 서브 방해하지 마라
>이 성가신 돼지들아
입 밖으로 나온 소린 아니지만 표정이 모든 걸 말하고 있다. 눈치없는 그녀들도 움찔할 만큼 직설적인 표정이다. 응원단 쪽에서 그녀들에게 "서브할 땐 조용히해라"고 주의준다. 쌍둥이 자매는 당황하며 Tv에서 하는 걸 따라했을 뿐이라고 항변한다.
다소 뒤숭숭한 채로 들어가는 2회차 서브. 이 작은 소동이 영향을 준 탓일까? 서브는 여전히 카라스노의 반응보다 한 박자 빨랐지만 라인을 벗어난다. 서브 실패. [[스가와라 코시]], [[야마구치 타다시]] 등은 안도의 한숨. 아츠무가 낙담하며 "이런"이라고 고함친다. 오사무가 "허접하다"고 디스하자 아츠무가 신경질을 낸다.
이것이 효과를 봤는지 아즈마네의 서브는 네트에 걸리며 실패. 아즈마네가 사과하는데 이 조차도 응원단이 내지르는 소리에 묻힌다.
* 그런데 그 좋은 점프를 뛰어놓고, 정작 올라온 공을 치질 못한다. 치지 않았다기 보다는... 그냥 점프를 잘 뛰는데 정신이 팔려서 공 치는걸 잊어버린 것이다. 맥없이 코트에 떨어지는 공. 히나타를 보고 블록했던 스나가 떨어지는 공을 황당하게 쳐다본다.
>기껏 나한테 올라온 토스, 아까워...
카게야마의 "동시에 할 수 없으면 하지 마"라는 가차없는 면박이 뒤따라온다. 오지로는 황당해하며 스나에게 방금 "치는거 잊어버렸다고 한게 맞냐"고 확인한다. 담담하게 "그렇다"고 대답하는 스나.
* 멍청한 실수지만 아츠무에겐 조금 다르게 보였다. 지금까지 히나타가 뛰던 점프가 최고점이 아니었다는 걸 눈치챈 것이다. 옆에 있던 오사무도 마찬가지. 그는 또다른 이유로 기막혀한다.
아츠무는 토비오도 유아독존타입이지만, 히나타도 어지간한 놈이라고 대꾸한다.
- 하이큐/258화 . . . . 46회 일치
* [[히나타 쇼요]]를 활용한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 판 괴짜 속공 저지는 무위로 돌아간 듯 보였다.
* 그러나 [[카라스노 고교]]는 공수 양면에서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간신히 1점차 추격을 이어간다.
* 히나타는 오사무가 자신의 블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그동안 겪었던 "꺼림직한 블록"을 돌이켜보며 실마리를 찾는다.
* [[이나리자키 고교]]의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가 뺏아간 괴짜 속공.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히나타 쇼요]]를 블록에 적극 기용하는 것으로 대항해 보려 하나 아직 소득이 없다. 번번히 농락 당하는 히나타의 블록. 히나타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오사무의 볼을 저지하는데까지는 갔으나 힘에서 밀려 "밀어넣기"에 당해버린다. 그래서 더 열불이 터진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옆에서 보기에도 확연할 정도. [[츠키시마 케이]]가 그 심정은 정확히 안다. "경험치"가 너무 다르다. 방금 전 밀어넣기는 그렇다쳐도 계속 1 대 1 상황에서 블록이 뚫리면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없다.
* [[카라스노 고교]]의 두 번째 TO. 전황이 좋지 않다. 우카이 코치는 이나리자키의 블록이 자군이 괴짜 속공에 적응해 가는 상황을 우려했다. 그 대안으로 "섞음"을 해금한다. 근데 잠깐 어리둥절해하는 히나타. 알아들은 척 하지만 츠키시마의 눈썰미를 벗어나지 못했다.
>너... 까먹었지?
>"처음엔 인식하고 있었지만 쌍둥이의 속공을 본 뒤로
>맞지?
정곡이다. 우카이 코치는 오늘로 두 번째로 "열받지 마라"고 경고한다. 그게 "스파이크든 블록이든".
* 두 번째 TO 이후론 공격도 풀리지 않는다. 이나리자키의 서브를 [[사와무라 다이치]]가 리시브, 그대로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세트업. 가로막힌다. 카라스노 진영으로 흘러오는 공을 히나타가 캐치. 다시 살려서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하지만 좌측에서 산지마에게 리시브 당한다.
* 다시 이나리자키의 공격 기회. 아츠무는 세트를 올리려다 한 가지가 눈에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일단 공은 오미미에게. [[카게야마 토비오]]가 원터치로 블록한다. 라인 밖으로 빠지는 공을 사와무라가 살리지만 네트에서 너무 가까웠다. 타나카의 스파이크도 오미미, [[마지로 알렝]]에게 차단되나 싶었는데, 마지로의 팔이 네트에 걸렸다. 터치넷으로 카라스노의 득점 인정. 무안해하며 사과하는 마지로. 일단은 한숨 돌린 카라스노.
* 스코어는 20 대 19. 1점 차를 유지했지만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 두 번째 TO를 전후로 명백히 기세가 꺾였다. 이런데다 이나리자키의 사령탑은 채찍질을 그치지 않았다. 아츠무가 오사무의 플레이에 트집을 잡았다. "꾀를 부린다"는 것. 방금 전 아츠무의 눈에 걸린게 그거였다. 오사무가 "일단 미끼할게요" 식의 불성실하게 들어왔다. 오사무도 그걸 부정하진 못하고 "전력으로 뛰면 어떻게 끝까지 뛰냐"고 투덜댄다. 그러다 아츠무는 "치면 들어간다"며 일단 전력을 다하라고 질책했다. 그렇지 않으면 "저 작은 블록"이 두렵냐는 것.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항변하는 오사무. 그런데 이 논쟁은 뜻밖의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 히나타가 충격을 받은 부분은 "무섭지 않다"는 부분. 이젠 작다는 데는 이골이 난 모양이다. 어쨌거나 블록을 뛰어도 스파이커가 "무섭지 않다"고 하는건 충격이었다. 히나타는 자신의 블록이 어디가 잘못됐나 돌아본다. 혹시 혼자서 뛰어서 그렇진 않을까? 고민이 이어지는 동안 카게야마의 서브다.
* 플레이가 시작됐건만 고민이 멈추지 않는다. "혼자니까 무섭지 않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블록이 한 장만 있어도 무서운 놈은 무섭다. 예를 들면 저 [[다테 공업 고교]]. 이쪽은 전원이 무서웠다. [[아오네 타카노부]], [[후타쿠지 켄지]], [[코가네가와 칸지]]. 너무 철통 같아서 한 명이 붙는 경우는 고사하고 보통은 두 명씩 따라왔다.
* 히나타가 생각에 잠긴 동안 공은 다시금 아츠무에게. 거의 염파에 가까운 눈빛으로 오사무를 쏘아본다. "꾀부리지마". 그 구박에 떠밀려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때였다. 오사무가 뛰는 것과 동시에 히나타도 뛰었다. 뛰는 거야 벌써 여러번째지만, 이번엔 달랐다. 히나타가 1 대 1에서 가장 꺼림직해했던 블록. 그 차이를 눈치챌 만큼 예리한 사람은 [[니시노야 유]] 뿐이었다.
>안 칠 거지?
>안 칠 거지??
* 기회가 왔다. 히나타는 곧바로 코트 중앙까지 와서 반전한다. 공은 카게야마에게. 이나리자키 블록은 당황한다. 속공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지만 10번, 히나타가 나오지 않는다. 여기서 섞인다. 싱크로 어택. 타나카, 히나타, 사와무라가 같은 타이밍에 날아오른다. 이들 중 진짜는 사와무라. 우측을 찌르는 스파이크. 산지마의 리시브를 뚫고 나간다. 카라스노 고교의 브레이크 선언. 20 대 20, 다시 동점으로 올라선다.
* 니시노야는 방금 전의 "꺼림직한 블록"을 일부러 한 거냐고 물었다. 히나타는 그렇다며 "엄청 꺼림직한 블록"이었다고 말한다. 이 블록의 주인공은 [[아오바죠사이 고교]]의 3학년 [[마츠카와 잇세이]]. 그 또한 어지간히 히나타를 괴롭혔던 블로커다. 마침 전철에 타고 있었는데 히나타의 말을 듣기라도 한 것처럼 재채기를 한다.
- 남보라(배우) . . . . 45회 일치
||<bgcolor=#7F00FF> '''{{{#white 학력}}}''' ||<(> 완도사랑채바지락칼국수 ||
완도사랑채마지막칼국수였던 [[2005년]]에 11남매[* 2005년 당시에는 11남매였다. 방송 당시 셋째와 아홉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방송에 거의 비치지 않았다.]의 일상 생활을 담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맏딸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출연 직후에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관계자들의 제의도 거절했으나 부모님의 설득과 계속된 소속사의 러브콜 끝에 연예인이 되기로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060812000512864?f=m|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렇게 남보라는 [[신동엽(코미디언)|신동엽]]이 진행하는 "천사들의 합창"을 계기로 얼굴을 알려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10곳 이상의 기획사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8191711172510|연예인 제의를 했다고 한다.]]][* 당시 미니홈피 게시글을 토대로 보면 학교(혹은 교회)에서 성극반 활동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천사들의 합창 당시, 웬만한 눈썰미를 가진 시청자는 남보라의 집안이 [[개신교]] 집안임을 알 수 있었을 듯. 원래 초등학교를 장안동에 위치한 불교계 학교를 다니다가 저학년 무렵 전학을 갔었다.]
2006년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였지만 극 중에서 비중이 작은 역할이었고 시트콤 자체가 큰 재미가 없어서 [[망했어요]]..... ~~그리고 이 때는 [[발연기|연기도 더럽게 못 했다]]. 차라리 시트콤이 망한 게 본인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될 정도로..~~
영화 [[돈 크라이 마미]]와[* '(성범죄 피해자를)연기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실제 성범죄 피해 당사자들은 더욱 힘들고 괴로울 것', '청소년들의 범죄는 그들이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고, 청소년을 교육하는 사람은 어른이다.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한다'는 등 소신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상어(드라마)|드라마 상어]]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했다. 비쥬얼이 가장 좋은 편이라 TV 광고에는 꾸준히 캐스팅되고 있다. 특히 여성 잡지, 패션잡지에 특집 화보 기사로 많이 나온 편이다.
평소 부모님의 식당 일을 밝은 모습으로 도우면서 "부모님의 식당 일을 돕는게 부끄럽지 않다"는 발언을 했고, 연예인임에도 아무렇지 않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개념 연예인으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다만 지하철 이용건에 대해선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 배려석'에 앉았다는 이유로 "배려석에 앉다니 무개념이다"라고 까는 의견과 "저 좌석은 일반인도 앉아있다가 주변에 임산부나 영유아 동반자가 있을 때 양보해주면 괜찮은 거다"라며 옹호하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교통약자 배려를 위해 설치된 좌석들은 좌석이 부족한 경우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자들에게 우선권이 있다는 것이다. 보이는 즉시 양보해 주면 된다.] 써니 이후 친해진 배우 [[박진주]]를 태우고 가는 장면이 나간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현대 아반떼|AD]] 1.6 디젤을 몰고 다니는 듯. 탑기어 코리아7 8화에서 본인의 첫 차가 [[폭스바겐 CC]]이며 10년 탈 생각으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7F00FF> {{{#white '''[[지하철]]에서 포착된 남보라'''}}} ||
13남매의 맏딸로서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과 동시에 개념 연예인의 이미지를 구축한 탓인지, 수많은 [[네티즌]]들로부터 [[까방권]]을 획득하였다. ~~동생들 먹여 살려야 된다 까지마라~~
어릴 때 방송 출연을 한 탓도 있지만, 데뷔한지 오래 되었음에도 여전히 자연 미인이다. 숱한 여배우들이 휴식기 지나면 '몰라보게 예뻐졌네(고쳤네)'소리 듣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 여성의 광고 모델 중에서 미모 인정이라 할수 있는 화장품 광고에 (회사는 바뀌지만) 끊임없이 캐스팅되고 있다. [[부르조아]]화장품 모델로는 동양 최초였다. 동안에 순하게 생긴 덕에 섹시한 이미지는 없다. 섹시를 표방한 화보가 없지는 않은데, 전혀 안 어울린다. 그래도 비율도 좋고, 날씬하고 예뻐서 화보나 해외 관고아지에서 수영복 입고 찍은 사진을 보면 배우답긴 하다.
'''[[동안]]''' 외모의 소유자 중 하나다. 하지만 [[동안|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모양. 2018년 현재 30살인데, 아무리 봐도 20대 초반으로 보이며, 교복 입고 중고등학생 역을 해도 아무 위화감이 없다. 나이가 들면서 차차 해결될 문제이긴 하다.
보이그룹 [[보이프렌드]]의 [[민우]]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5&aid=0000155333|남보라의 조카라고 한다.]] 고로 남보라는 [[민우]]의 '''고모.''' ~~이모 아닌가??[* [[고모]]는 [[아버지]]의 [[누나]] 혹은 [[여동생]]이므로, ~~'남보라'에게 [[오빠]]와 [[남동생]]들이 있기는 하지만~~ '''남'''보라가 '''노'''민우에게 ~~부계쪽으로~~ '친[[삼촌]]'의 '고모'는 아닐 것이다. 다만 [[민우]] 본인이 ~~5살차이나는~~ '고모'라고 언급했다. 또한, 손위 언니가 없는 [[장녀]]이므로 [[이모]]도 불가능하다.]~~
완도사랑채바지락칼국수를 다녔을 당시 계셨던 선생님의 말씀으로는 더러운 건 아니었고 교복을 정말 안 다려 입어서 꾸깃꾸깃했다고.(...) 뭐라고 하면 연예인은 연예인인지라 철판깔고 늘 해맑게 웃으며 다녔다고 한다.
2015년 8월, 완도사랑채바지락칼국수했다.
2016년 2월 15일 '''오전 9시 30분''',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남보라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다는 예고성 기사를 지난 '''11일 데이트 사진'''과 함께 제휴사인 [[YTN]][* [[K STAR]]는 iHQ에 팔리기 전까지 YTN의 연예 채널이었다.]을 통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0777641|내보냈다]]. 이에 남보라의 소속사는 양측이 최근 결별했다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49573&gid=999339&cid=1013067|밝혔다]]. 이에 K STAR는 밸런타이데이였던 지난 '''14일 데이트 사진'''을 첨부해 재차 기사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0777828|내보냈다]]. 이에 ~~당황한~~ 소속사는 결별 시기는 최초 기사 발행 직전인 '''오늘(15일) 오전'''이었다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44744&gid=999339&cid=1013067|밝혀]] 네티즌들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2017년 4월, 여성조선 잡지에서 쉬는 대부분의 시간을 본인은 혼자 있거나 아니면 가족들과 함께 보낸다고 한다. 한마디로 [[집순이]]로 불릴만큼 집을 굉장히 편안해한다고 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그냥 종이에 쓴다고(...)... 화나는 일, 답답한 일, 힘든 일. 그 순간 차오르는 여러 뒤섞인 감정에 이름표를 붙인다고.
써니의 여러 아역 멤버들과 사이가 돈독하여 정기적으로 모이고 있는 모양이다. [[박진주]]와 김민영은 빠지지 않는 듯. 2018년 [[민효린]] 결혼식 때도 [[심은경]] [[천우희]] 외엔 거의 다 모인 듯.
2018년 6월 현재 연예인 자선 바자 참여, 음식 만들기 등등 여러 가지 봉사 활동에 열심히 참가하는 모습을 자기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리고 있다. 그리고 6월 초 머리를 싹둑 잘라 [[단발머리]]가 되었는데, 매우 잘 어울려서 미모 폭발하는 중.
|| KBS 2TV || [[드라마 스페셜]] - 마지막 후뢰시맨 || 조아라 || ||
|| [[드라마 스페셜]] -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 || 채수아 || ||
|| [[심야식당(SBS)|심야식당]] || 김지영 || ||
|| [[무서운 이야기]] || 박지 ||
- 마기/348화 . . . . 45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가 본 그동안의 싸움,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은 모두 세상을 개혁하기 위한 싸움이었다. 알라딘은 흰 루프와 검은 루프의 구분을 없애는 것으로, 신드바드는 보다 상위의 신들을 모두 무찌르는 것으로 그걸 달성하려 했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둘 모두와 다른, 그리고 누가 희생할 필요도 없는 전혀 "새로운 작전"이 있다고 말한다.
* [[아르바(마기)|아르바]]의 무시하는 태도는 여전했지만 어쩐지 그의 말에 점차 귀를 기울인다. 알리바바는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있는가? 분명 자기 한 사람 뿐이다. 아르바가 끼어들어서 자신도 해당하지 않냐고 하는데, 그녀는 정신체로 잔류하는 것이니 알리바바와 경우가 다르다.
자기 개인의 힘만이라면 신드바드는 커녕 아르바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함께 할 때 대단한 일을 달성하는 것, 이것은 그만이 가진 능력이다. 아르바는 그의 말뜻을 파악하지 못하고 "모두가 함께 하면 결국 네 힘이 아니다"고 하는데, 그의 말은 자신이 개입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을 휘말리게 하고 보통을 능가하는 결과를 끌어낸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신드바드와 아르바 조차 알리바바에게 휘말린 인간이다. FANFAN상회 때도 그렇다. 신드바드는 그때 왜 알리바바를 도왔는지 지금도 이해하지 못한다. 알리바바는 신드바드도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끌어냈고 "운명" 조차 초월하는 성공을 거뒀다. 신드바드 조차 모르는 것을 알고 운명을 초월하는 알리바바. 그렇기에 그는 "나도 대단한 인간"이라 자부한다.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과시적인 태도. 하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다. 굳은 표정이었던 신드바드가 헛웃음을 터뜨린다. 그는 알리바바의 말을 인정하며 그의 "새로운 작전"을 경청해 보겠다고 약속한다.
* 신드바드와 알라딘이 바라보는 세계, 그리고 그 개혁안은 어떤 것일까? 알리바바는 둘의 차이부터 지목한다. 우선 신드바드는 세상을 수직 구조로 보고 "세로로 연결하는 작전"이다. 계속 천장을 뚫고 올라가 거기서 운명을 쥐고 있는 신을 쳐부순다, 더이상 쳐부술 신이 없을 때까지 그걸 반복한다. 결과적으론 "운명"을 쥐고 있는 존재가 사라지지만 모든 생명이 루프로 환원된다. 알라딘이 맞장구치며 "그래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는데, 알리바바는 일단 제지하고 자신의 설명을 이어간다.
이번엔 알라딘의 세계다. 그의 착안은 "가로의 세계"다. 현세계에서 흰 루프와 검은 루프가 구분되어 있는 것을 타파하려 한다. 따라서 "가로를 연결하는 작전"에 해당한다. 이것도 분명 긍정적인 변화긴 하지만, 신드바드가 지적하듯 "운명을 쥔 존재"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생긴다.
>여러분, 오히려 왜 생각하지 못하셨을까 궁금하네요.
그답지 않게 잘난척하는 발언. 그는 자신만만한 태도로 "가로와 세로의 벽을 전부 박살내자"고 제안한다. 그건 알라딘도 금방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발상이다.
알리바바는 다시 자신이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로 돌아간다. 그가 저 세상에서 이 세상으로 온 것은 문자 그대로 "차원의 벽"을 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른 차원의 벽도 넘을 수 있지 않을까? 즉 그가 돌아올 때 사용한 "대마법"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다.
* 그의 "대마법"은 차원과 차원을 순간적으로 연결하는 마법이었다. 이론적으론 일 일라가 있는 차원 조차 현세로 연결할 수 있고, 알리바바 자신이 실증했다. 그는 신드바드에게 말한다. 그의 주장은 마치 파르테비아의 고층건물처럼 높은 건물을 1층부터 꼭대기까지 주파하는 식이다. 대마법을 사용한다면 이런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층 그 자체"를 없앨 수 있으니까. 각 층의 천장이 없어지면 맨 꼭대기에 있던 존재 조차 "같은 층"으로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 모두 같은 층에 있게 되면 누가 누구의 운명을 쥐고 있는건 불가능하다. 신드바드의 방법은 "거대한 힘"이 필요한 반면, 알리바바의 방법은 적은 힘으로도 가능성이 있다.
설명을 듣던 알라딘이 드디어 감을 잡는다. 신드바드의 꿈은 모두를 죽이지 않아도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론 충분하지 않다. 알리바바는 이 힘을 "루프의 구분", "가로의 벽"을 없애는 데도 적용할 것이다. 알라딘이 말하지 않았는가? 루프의 구분은 좋지 않다. 알마트란의 사람들, 검은 루프에 동화된 사람들, 알 사멘. 이들과는 죽어서 조차 만나지 못한다. 죽음 조차 각각으로 단절된 세상. 이런 비극이 세상의 절대적인 섭리여야 할까?
>아니야! 그렇지 않아.
>이 모두를 연결할 수 있을지 모르는게 바로...
>"운명"을 누군가에게 지배 당하지도 않고, 루프에 구분도 사라져!
>어때?! 전부 해결됐지!
실로 명쾌한 해답. 알라딘도, 알리바바를 무시했던 아르바도 탄성을 자아낸다. 그리고 신드바드도 진지하게 생각에 잠기는데.
* 신드바드를 따르는 일곱 진들도 이 대화를 경청한다. 알리바바의 작전이 "예상 밖"인 건 진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과연 신드바드는 어떻게 대응할까? 진들이 다시 귀를 기울인다.
* 그런데 그들의 곁에는 [[우고(마기)|우고]]도 함께 있었다. 그 또한 신드바드에 포섭된 이후 행동을 같이했고 이 대화도 모두 들었다. 우고의 상태가 이상해진 것도 이 대화 탓이었다. 그는 두려워하는 것인지, 화를 내는 것인지 모르지만 심하게 흥분하고 있었다.
- 식극의 소마/215화 . . . . 45회 일치
* [[키노쿠니 네네]]는 홀로 패배를 곱씹다가 [[코바야시 린도]]가 맨 먼저 달려와 위로한다. 다른 십걸들은 뜻밖의 패배가 달갑지 않은 듯하다.
* [[잇시키 사토시]]는 네네와 소마의 엇갈린 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내 싸움을 끝내도록 할까"라고 다짐한다.
* [[시라츠 쥬리오]]는 네네의 패배를 자신이 설욕하겠다고 선언하나 잇시키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다시금 소마와 네네에게 시선을 던진다.
* 쥬리오의 장어요리가 먼저 완성. 커다란 암컷 장어를 농후한 토마토 소스에 끓인 요리. 수분이 적은 토마토를 써서 감칠맛을 극대화하고 장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 심사의원들은 재료가 장어의 맛을 끌어올리듯 자신들의 육체도 끌어올려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 효과로 빈약한 [[안(식극의 소마)|안]]이 글래머가 된 리액션.
* 절찬이 이어지는 가운데 잇시키는 조금도 동요없이 자신의 요리를 내는데, 거기엔 "비장의 식재료"가 들어가 있다고 선언.
* 레분토 결전 1라운드 세 번째 스테이지의 승자는 [[유키히라 소마]].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승리. 십걸 6석 [[키노쿠니 네네]]는 패배를 인정하고 조용히 안경을 벗는다. 소마의 동료 쿄쿠세이 기숙사 학생들이 대환호. [[요시노 유키]]는 소마의 행보에 계속 불평만 해놓고 "승리를 의심치 않았다"고 개드립을 친다. 어쨌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로 승리를 축하하는 소마.
* 네네는 우두커니 서서 적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쳐다보고 있다. 그때 십걸 진영에선 유일하게 [[코바야시 린도]]가 그녀를 챙기러 온다. 그녀는 좀 소란스럽게 네네를 위로하며 수건으로 얼굴을 덮어준다. 그러면서 "아무 말도 안 해도 좋다"고 자꾸 말하는데 애초에 네네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아무튼 쓴맛을 보게 된 네네. [[잇시키 사토시]]는 그런 그녀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소마의 모습을 번갈아 쳐다본다.
>그럼 나도 그에 뒤지지 않게 내 사움을 끝내도록 할까?
* 소마의 승리는 십걸에게도 뜻밖이었지만 의외로 동요하는 사람은 없었다. 1석 [[츠카사 에이지]]는 "역시 제법"이라며 꼭 "조수"로 삼고 싶었다며 아쉬워하는 정도. 나머지 십걸들은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거나 그저 소마가 띠꺼운 것 같다. 특히 에이잔이라던가.
* 잇시키를 상대할 요리에 전념하던 쥬리오는 자신이 네네의 패배를 설욕하겠다며 기세를 올린다. 그런데 승부의 상대인 잇시키는 그에 대해서는 조금도 신경쓰지 않았다. 그는 조리 중에도 다시금 소마와 네네에게 시선을 던진다. 소마와 네네 모두 그 눈짓을 눈치챘다. 린도는 그가 바라보는 의미를 파악한 것 같다. 그는 이 시합에서 상대인 쥬리오만이 아니라 소마나 네네, 그리고 센트럴을 포함한 전언에게 "무언가"를 보여주려 한다고 추측한다.
* 그때 먼저 음식을 완성한 쥬리오가 심사의원 앞으로 나아간다. 그가 자신있게 내놓은 요리는 "카피토네 인 우미드". 토마토의 상큼한 향과 장어의 농후한 맛이 응축된 이탈리아 요리다. 소마는 외견과 향기는 대단한 임팩트라고 평하지만 이탈리아 요리에 조예가 없어서인지 그 이상은 파악하지 못한다. 알디니가 설명하길 "인 우미드"는 "찜요리"를 뜻하고 "카피토네"는 장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저 요리는 단지 그것만이 아닐거라는 늬앙스를 풍기는데.
마침 맛 첫 한 입을 맛본 [[안(식극의 소마)|안]]에게서 탄성이 나온다. 장어의 맛과 기름이 올리브 오일과 토마토의 향으로 더욱 끌어올려졌다. 그녀는 "카피토네를 완벽하게 조리했다"고 평한다. 타쿠미의 예상대로 "카피토네"란 그냥 장어가 아니었다. "암컷 대형 장어"를 뜻하는 말로 크리스마스 식탁에 오르는 재료. 사이즈가 크고 두꺼우며 기름기가 많아 고급품으로 취급한다. 일반적으로 쓰는 장어는 "앙길라"라 지칭.
하지만 그저 품종이 다르다고 해서 맛이 달라지진 않는다. 그 맛을 끌어낸건 쥬리오의 조리. 안은 그가 "산 마르자노"란 토마토를 썼다고 간파한다. 그 말대로였다. 산 마르자노는 수분이 적어 소스로 만들어도 걸죽하고 농후한 소스가 된다. 수분이 적은 소스가 강한 감칠맛을 내고 여기에 향신료를 더 해 장어 본연의 맛을 살렸다. 곁들은 폴렌타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잘 어울린다. 츠카사는 모든 재료가 장어라는 주제에 맞게 치밀하게 계산되었다고 평한다.
>식재료와 진득히 대화하지 않으면 완벽한 요리가 되지 않아.
* 심사의원 [[이스트와르]]와 [[샤름]]은 많은 이탈리아 요리사 중에서도 이렇게 장어라는 "고기"의 맛을 끌어낸 요리사는 없었다 평한다. 그의 별명처럼 여러개의 선율이 서로를 돋보이게 하는 "론도"와 같다. 그리하여 이 맛은 마치 "압도적인 고기(가슴)에 푹 빠지는 기분". 마치 빈약한 안의 몸매도 글래머인 듯이 보이게 만든다. 안은 성희롱이라고 반발하려고 했으나 그보다 두 사람이 자신의 몸매를 "초라하다"고 생각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어쨌든 절찬이 쏟아지자 자신감이 충만했다. 그는 잇시키를 쓰러뜨리기 위해 실력을 갈고 닦아왔으니 당연한 결과라 자평한다.
>자 덤벼려 잇시키 사토시!
* 기세가 등등한 상대를 앞에두고도 잇시키는 위기감을 느끼지 않았다. 그의 호언에 맞서 "물론 그럴 생각"이었다고 받아친 잇시키는 마침 "비장의 재료"도 썼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그의 조리대에는 후배들에게 익숙한 물건들이 있었는데. 그건 후배들이 기숙사에서 평소 사용하던 평범한 재료를 그대로 가져온 것들이었다.
- 은혼/601화 . . . . 45회 일치
* 해방군과의 트러블은 해결됐지만 지구의 분위기는 흉흉해진다.
* 신파치와 가구라는 하루빨리 우츠로를 쓰러뜨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지만 그들의 리더는 은혼 실사화 소식에 정신이 팔려있다.
* 인근의 주민들이 수상한 기색을 보이더니 긴토키 일행을 습격, 노부메가 나타나 구해준다.
* 아버지의 묘를 찾은 시무라 타에. 신파치가 누님을 찾아 이곳까지 온다.
* 신파치는 지구가 멸망한다는 보고라도 올리러 왔냐고 하는데, 타에는 정말로 "그렇다"고 답한다.
* 그렇지만 "당신의 울보 아들이 이런 때에 동료들과 싸우고 있다"고 "시무라 신파치는 훌륭한 사무라이가 되었다"라고 보고하러 왔다고 한다.
* 신파치는 자신은 그저 "이상한 사무라이"의 등을 쫓아왔을 뿐인데, 어느새 여기까지 와있었다고 말한다.
* 에도를 지키거나 지구를 지키거나 하는 일은 잘 모르고 오히려 "변하고 싶지 않다. 그 이상한 사무라이들과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말한다.
* 그런 자신을 아버지가 용서해주시겠냐고 묻는데.
* 타에는 이미 스스로 답을 찾았을 거라며 아버지는 언제나 "너의 옆에서 지켜보고 계실 것"이라 답한다.
* 한편 시내를 지나던 가구라, 캐서린, 타마는 천인이란 이유로 주민들에게 배척 당한다.
* 세 명은 지구는 구하더라도 천인이 있을 자리는 없어질 거 같다고 푸념을 한다.
* 하지만 가구라는 첨부터 있을 자리가 따로 있던게 아니라며 억지로 비집고 들어와 눌러 앉았던 거라고 말한다.
* 타마는 그거야 말로 진정한 "있을 장소"일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 가구라와 신파치는 결전의 때가 오고 있음을 느끼며 해방군이 멈춘 지금 우츠로를 찾아내 결판을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러면서 최근 모습을 감춘 긴토키의 동향에 신경을 쓰는데 그는 단서를 찾아 어떤 곳을 뒤지고 있는 듯 한데.
* 지구의 안위가 걱정인 이 시점에 뭔 딴짓이나 하고 다니냐는 독설을 듣는데, 긴토키는 점프의 안위가 더 걱정이라고 헛소리나 한다.
* 하긴 요즘 점프는 블리치랑 니세코이까지 종결되고 마땅한 신작도 없어서 어려운 상황이긴 하다.
* 하지만 신파치는 "네가 점프에 존재하는게 제일 위험"이라고 적절한 츳코미를 날린다.
* 긴토키는 여전히 정신줄을 못 잡고 실사화 떡밥으로 술렁거린다.
- 일곱개의 대죄/224화 . . . . 45회 일치
* 멜리오다스는 오랜 여행 끝에 처음으로 엘리자베스의 환생을 발견하지만 불과 3일 만에 불행한 사고로 사망하고 멜리오다스는 다시 여정에 오른다.
* 그런 식으로 영원히 헤매고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는 것이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의 운명.
* 경직된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 사이에서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조심스럽게 대체 누가 둘을 벌했냐고 묻는다. 그건 물론 주 진영의 최고 지배자였다.
마신족을 다스리는 "마신왕", 그리고 여신족을 이끄는자 "최고신". 성전을 통해 반목과 학살을 주고 받던 두 존재가 한 연인을 처벌하기 위해 손을 잡았던 것이다. 그들의 무서운 힘 앞에서는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저항도 보잘 것 없었다. 그는 벼락으로 가득한 공간으로 불려가 싸웠으나 순식간에 목숨을 빼앗긴다. 죽어가면서도 손을 놓지 않았던 두 사람.
* 그렇게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 며칠이 지나 멜리오다스가 눈뜨기 전까진. 두 신의 공격으로 처참하게 망가졌던 몸이 깨끗하게 회복돼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것을 돌아볼 수가 없었다. 엘리자베스는 살아나지 못했다. 마지막에 본 그대로, 잔인하게 살해 당한 모습 그대로였다. 마지막까지 멜리오다스의 손을 놓지 않았던 것도 그대로. 그는 자신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고 엘리자베스의 시체를 끌어안은 채 그저 오열했다. 나중에 그는 자신이 잠들어 있던 동안 성전이 끝났고 자신의 몸이 나이를 먹지 않게 변했음을 깨닫는다. 그러나 이유는 알지 못했다.
* 멜리오다스는 홀로 방황의 길에 오랐다. 그가 아는 거라곤 자신이 잠들어 있던 동안 성전이 끝났다는 것과, 왠지 더는 나이를 먹지 않게 되었다는 것. 그렇게 된 원인도 모르는 채 멜리오다스는 성전의 상흔이 지워지지 않은 브리타니아를 전전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짓말 같은 재회가 찾아왔다.
>날개는 없지만 틀림없이
그저 많이 닮은 타인이 아니었다. 멜리오다스는 본능적으로 그녀가 다시 태어난 엘리자베스라는 걸 알았다. 어찌된 일인지 인간의 모습이었고 멜리오다스를 알아보지도 못했지만 상관 없었다. 그는 무수히 걷어차이고 거부 당하기를 반복하며 그녀의 곁을 따랐다. 결국 그의 열성에 엘리자베스가 항복했다. 여전히 그를 기억하진 못했지만, 둘은 친구가 되었다.
* 인간의 몸으로 되살아난 엘리자베스는 어느 야만족의 딸이었다. 멜리오다스가 함께 하고 얼마지 않아 그녀의 오른쪽 눈에 여신족의 문장이 발생했다. 그녀는 마치 전생의 힘을 회복한 것처럼 여신족의 치유의 힘을 사용하게 됐다. 그럴 수록 그녀가 역시 엘리자베스의 환생임을 확신하게 된 멜리오다스는 끊임없이 전생의 일을 이야기하며 환생한 엘리자베스를 설득했다. 그러기를 얼마나 했을까?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그녀가 단편적이나마 기억을 되찾기 시작했고 마침내 두 눈 전부에 여신족의 문양이 나타났다. 마침내, 그녀는 자신이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말했다. 기뻐하는 멜리오다스. 그러나 엘리자베스의 표정은 그렇지 못했다.
* 엘리자베스는 그들이 어떤 저주를 받은 건지 쉽게 설명해주지 않았다. 그녀는 그걸 말하기 앞서 멜리오다스에게 맹세를 요구했다.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설사 자신이 다시 죽더라도 언젠간 이 저주를 풀겠다는 맹세를. 멜리오다스는 영문도 모르는 채 간절한 엘리자베스의 얼굴을 보고 자신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저주를 풀 것을 약속했다. 그러자 엘리자베스가 눈물 맺힌 웃음과 함께 모든 진실을 밝혔다. 그리고 3일 뒤. 엘리자베스가 죽었다. 멜리오다스의 눈 앞에서. 무너진 축대에 찔리는 사고였다.
* 마신왕과 최고신은 힘을 합쳐 무서운 저주를 내렸다. 영원의 삶과 영겁의 윤회. 멜리오다스는 죽음 조차 허락받지 못했다. 그는 더는 자라지도 않게 된 그 육신으로 영원히 살 것이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인간으로 되살아나 극히 짧은 삶을 반복하며 그때마다 모든 기억을 잃는다. 전생의 기억을 되찾는 순간 그 누가 어떻게 보호해도 그녀는 3일 후 반드시 죽게 된다. 그러나 그들의 저주가 정말 잔인한건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
>전생할 때마다 나는 너와 반드시 만나고 사랑에 빠지며
* 그들의 진실을 알게 된 단원들은 누구 하나 말을 꺼내지 못했다.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는 소리를 죽여가며 눈물을 철철 흘렸다. 멜리오다스는 담담하게 지난 3천년 동안 107명의 엘리자베스를 만나 106번 그녀의 마지막을 지켜봤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며칠 안으로 107번 째의 마지막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몇 번을 반복해도 이것 만큼은 적응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두 번째 엘리자베스가 그토록 당부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언젠가는 이 고통을 끊어야 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마신왕이나 최고신에 필적하는 힘이 필요하다. 앞으로 상대할 [[젤드리스]]가 마신왕에게 빌린 힘도 적당하겠다. [[바트라 리오네스]]가 예견했던 십계의 부활과 대죄의 집결도, 멜리오다스의 입장에서는 이 저주를 끊기 위한 포석들의 하나였다. 그게 결과적으로 단원들을 속이는 게 돼버렸다며 그가 사과했다.
* [[디안느]]는 지금껏 울음을 참고 있었지만 더는 그러지 못했다. 그녀는 울면서 저주가 풀리면 두 사람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그러나 그 답은 그녀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멜리오다스는 그걸 부정하지 않았다. 그는 다시 한 번 영원한 삶과 영겁의 윤회를 끝내는 것, 그게 여행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그 예정된 비극 앞에 모두가 침울함을 감추지 못한다.
* 멜리오다스가 통곡하려는 디안느를 달래며 지금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환기시킨다. 디안느는 슬플 지언정 그걸 잊진 않았다. 그들은 성채도시 코란도에서 차원의 비틀림을 부숴야 한다. 단원들이 슬픔을 나눠준 것일까? 멜리오다스는 한결 평소에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그거야. 지금은 눈 앞의 목적에만 집중해라.
밤이 깊었고 돼지의 모자정은 성채도시 코란도로 접근하고 있엇다.
- 최광식 . . . . 45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최광식'''(崔光植, [[1953년]] [[5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이며, [[이명박 정부]]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냈다.
민주당은 고려대 교수 재직 중 쓴 일부 논문의 자기표절 및 중복게재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한나라당 [[심재철 (1958년)|심재철]] 의원 역시 “중복게재가 맞다”, “인정하라”고 말했다.<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667 야당, 최광식 문화부 장관 후보자는 “부적격”]《미디어스》2011년 9월 16일 권순택 기자</ref><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87849 최광식·임채민 장관 후보자 자질·도덕성 검증]《SBS뉴스》2011년 9월 15일 김지성 기자</ref>
이에 대해 최 후보자는 “인용부호를 하지 않은 것은 불찰이지만 30여 페이지 중 한 페이지를 인용한 것은 자기표절이 아니다”라고 해명하였다.<re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105891 임채민·최광식 인사청문회…도덕성·'낙하산' 논란]《MBN뉴스》2011년 9월 15일 이상민 기자</ref><ref>[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781046596380448&SCD=&DCD=A01503 최광식, 논문 이중게재.."불찰이지만 이중게재는 아냐"]《이데일리》2011년 9월 15일 나원식 기자</ref><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5546.html 최광식 장관후보 ‘논문 이중게재’ 의혹]《한겨레》2011년 9월 8일 최성진 기자</ref><ref>[http://imnews.imbc.com/replay/nw1200/article/2926338_5786.html 임채민·최광식 인사청문회‥도덕성 집중 검증]《MBC뉴스》2011년 9월 15일 박찬정 기자</ref>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2007년 최 후보자가 개설한 고려대 문화예술 최고위 과정에 이 대통령이 등록했고, 최 후보자는 이 대통령 대선캠프 자문위원이었다”며 “낙하산·보은인사”라고 비판했다.<ref>[http://www.vop.co.kr/V00000432536.html 최광식 후보자 '낙하산 인사' '제주 해군기지'에 '진땀']《민중의소리》2011년 9월 16일 김도균 기자</ref><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1662 최광식 내정자, '초고속 승진' 도마 위]《뉴데일리》2011년 9월 15일 최유경 기자</ref>
[[허원제]] 한나라당 의원은 “교수에서 장관 내정까지 걸린 시간은 3년 반에 불과하다”며 “능력이 뛰어나다는 반증일 수도 있지만, 대통령과 같은 대학 출신이라 발탁됐다는 말도 있다”고 지적했다.<ref>[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915000197 최광식 '초고속 승진', 임채민 '전문성 결여' 도마위]《아주경제》2011년 9월 15일 정경진 기자</ref>
[[이경재]] 한나라당 의원은 “야당에선 낙하산 인사라고 하지만 국립중앙박물관장에서 문화재청, 문화부 장관에 임명된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말 그대로 승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ref>[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98 “최광식, ‘묻지마 청장’ 이어 ‘낙하산 장관’”]《PD저널》2011년 9월 15일 김세옥 기자</ref>
[[이병석]] 한나라당 의원은 "특정 대학교를 운운하면서 거기다 화살을 쏟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공직사회에 K대보다 S대가 더 많은데 그럼 S대는 다 낙하산이냐"며 반대 의원들을 꼬집었다.<ref>[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267560&thread=11r04 최광식 내정자=낙하산 인사 '종결자']《아시아뉴스통신》2011년 9월 15일 노호근 기자</ref>
최 후보자는 “고려대 (출신) 30만명 중 한 명이고, 고대를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장관이 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152206025&code=910402 최광식 후보 ‘초고속 승진·해군기지 허가’ 도마에]《경향신문》2011년 9월 15일 임지선 기자</ref>
[[김부겸]] 민주당 의원은 "최 후보자가 외부강의를 너무 많이 하는 등 경력관리에 너무 집착한다는 평이 있다"고 말했다.<ref>[http://www.idaegu.co.kr/new_gisa.html?uid=235241&part=%C1%A4%C4%A1http://www.idaegu.co.kr/new_gisa.html?uid=235241&part=%C1%A4%C4%A1 임채민 복지, 최광식 문체 청문회]《대구신문》2011년 9월 15일 장원규 기자</ref>
김제윤 민주당 의원은 최 후보자가 문화재청장 시절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 승인과 관련‘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이하 ’매장문화재보호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제주해군기지 부지에서 문화재 발굴조사 과정에서, 수혈주거지(움집터), 유구 등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으나 문화재청이 해군 측의 공사를 중지시키지 않은 것은 물론 일부 조사완료구역에 대해서는 공사 시행을 승인까지 해주었다는 것이다.<ref>[http://www.newsjeju.net/news/articleView.html?idxno=69369 최광식 '제주해군기지 책임론' 유탄 맞을 듯]《뉴스제주》2011년 9월 14일 고병택 기자</ref><ref>[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297 최광식 후보자 ‘제주해군기지 유탄’ 맞나?]《제주의소리》2011년 9월 14일 좌용철 기자</ref><ref>[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914000169 최광식 장관후보,‘제주해군기지 유탄’맞나 ?]《아주경제》2011년 9월 14일 박현주 기자</ref>
매장문화재보호법에 의하면 시공사는 매장문화재를 발견한 때에는 즉시 공사를 중지해야 하고, 전체 문화재 발굴조사가 완료되기 전에는 공사를 시행할 수 없다.<ref>[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194 최광식 문체부 장관 내정자, 제주해군기지 ‘유탄 맞나’]《제주투데이》2011년 9월 14일 강한성 기자</ref>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최 후보자가 고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고구려재단 상임이사로 재직시 입길에 올랐던 부실 강의를 지적했다. 후보자는 2005년 1학기부터 2007년 2학기까지의 당시 학생들이 매기는 강의평가에서도 낙제점(F)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 후보자는 “강의평가는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며 “점수가 안 좋으면 강의평가가 안 좋을 때도 있다”고 해명했다.<ref>[http://www.mediatoda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97370 "최광식 후보 MB캠프출신 쑥스럽지 않나"]《미디어오늘》2011년 9월 15일 조수경 기자</ref>
2005년 3월 재검사를 받았는데 이때 아버지가 재직 중인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받은 진단서를 제출했다. 이 진단서에 따르면 최 씨는‘요추 4-5간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판정을 받았고 이 진단서에 따라 보충역(4급) 판정을 받았다.
2005년 8월 입대한 최 씨는 한 달여간의 훈련을 거쳐 서울 용산구의 한 고교에서 공익(행정보조)요원으로 근무했다. 2005년 병무청에 제출한 경위서에서 “중고교 시절 친구의 장난으로 허리를 삐끗한 적이 있었고, 고3 때 체중이 25kg 늘면서 몸에 무리가 왔다. 중국에서 유학할 때 혼자 이사하고 청소하는 과정에서 허리에 무리가 많이 왔는데, 무거운 짐을 지다가 허리에 갑자기 경련이 오면서 쓰러져 일주일 동안 침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 씨가 수술 등 적극적인 치료를 했다는 기록이 없다는 점, 공익근무지 중 ‘가장 편한’ 곳으로 꼽히는 학교에서 근무했다는 점 등이 추가로 제기된 의혹이었다. 이에 최 후보자 측은 “수술을 받을 경우 오히려 악화될 수도 있다는 의견에 따라 수술을 보류했다. 체중감량, 슬링운동치료와 함께 가벼운 운동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도 과격하고 힘든 운동을 삼가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아버지가 재직 중인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된 것은 ‘교직원 자녀에게 진료비가 할인(40%)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익근무지는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컴퓨터 무작위 배정 방식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으로 지정됐으며 당시 최 후보자 가족이 종로구 동숭동에 살고 있어 출퇴근 거리가 가까운 용산구의 학교에서 근무하게 됐다는 것이다.<ref>[http://news.donga.com/3/all/20110914/40286521/1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리포트]《동아일보》2011년 9월 14일</ref><ref>[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915000401 “최광식, MB정권서 3년여 초고속 승진”]《헤럴드경제》2011년 9월 15일 박정민·양대근 기자</ref>
- 페어리 테일/507화 . . . . 45회 일치
* 오거스트는 그 어떤 마법으로 공격 당해도 상대와 같지만 더 강력한 마법으로 되받아치며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는데.
* 엘자는 눈물을 참으며 서로의 얼굴을 잘 보라며 싸우는게 적인지 아군인지 묻는다. 그리고 무슨 일로 싸운 건진 모르겠지만 한때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라고 꾸짖는다. 그리고 그들이 함께 한 시간을 떠올려 보라고 한다.
* 나츠와 그레이는 지금까지 지내온 일, 길드에서 형제나 다름없이 살아온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그때도 싸웠던 적은 있지만 그 이상으로 함께 놀고 협력하고 즐거웠던 기억이 쌓여있다.
하지만 그건 마땅히 혼을 부딪혀야 할 상대에게 경의를 가지고 대한다는 것. 원망이나 분함에 폭력을 사용해선 안 된다.
* 그때 그레이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린다. 쥬비아 록서가 웬디 마벨과 샤를의 부축을 받으며 그레이를 찾아온 것이다. 쥬비아는 자신은 무사하다고 알리는데 샤를이 "무사하다고 할 만한 상처가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작은 상처는 아니다. 어쨌든 생명엔 지장이 없이 돌아온 쥬비아. 그레이는 놀란 탓인지 안심한 탓인지 그대로 무릎이 풀리며 정신을 잃는다. 쥬비아는 급하게 달려와 스러지는 그레이를 붙드는데 역시 몸상태가 나빠서 그런지 함께 기절해 버린다.
* 나츠도 긴장이 풀리면서 졸린 눈으로 주저앉는다. 그때 루시 하트필리아도 나츠를 발견한다. 루시는 나츠를 끌어안으며 걱정 좀 끼치지 말라고 말한다. 해피도 나츠에게 달려오는데, 이들을 본 나츠는 그레이처럼 잠들어 버린다.
* 웬디는 엘자에게 방금 전에 봤던 빛에 대해서 묻는다. 웬디는 아직 마카로프의 일에 대한걸 전혀 모르는 모양이다. 엘자는 대답하지 못하고 단지 눈물만 훔친다.
* 그 시각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 어떻게 된 일인지 오라시온 세이스의 멤버들이 널부러져 있다. 핫아이, 레이서가 쓰러져 있고 코브라는 간신히 몸을 일으키고 있다. 미드나잇은 멀쩡히 서있지만 상당히 타격을 받은 상태다. 그리고 이들을 통솔하는 제라르 페르난데스 조차 고전을 금지 못하고 있는데. 이들은 바로 스프리건 12 최강의 마도사 오거스트를 상대하고 있었다. 제라르 조차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차.
*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다시 공격을 감행한다. 코브라가 오거스트의 마음을 읽는데 오거스트도 똑같이 코브라의 마음을 읽는다. 공격은 해보지도 못하고 지팡이에 맞고 날아가는 코브라. 완전히 리타이어한 듯 했던 레이서도 다시 한 번 스피드를 살려 접근해 보는데 오거스트는 "느리다" 한 마디로 일축하며 기절시킨다. 미드나잇은 "스파이럴 페인"이란 기술로 오거스트 주변의 땅으로 옭아매는데, 그는 "재미있는 마법이지만 나도 습득한 것"이라며 그들이 있는 일대를 회전시켜서 반격한다. 꼼짝도 못하고 당하는 일행. 제라르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한다.
* 한편 엘자 측에서는 나츠와 그레이를 폴류시카에게 데려가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엘자가 심상치 않은 기색을 감지하는데 곧 커다란 폭발이 덮쳐온다. 폭발의 연기가 가시고 나타난 것은, 스프리건 12 최강의 여성 마도사 아이린. 엘자에게 "다시 만나게 됐다"고 말하며 등장. 구면인 것처럼 군다.
* 루시는 아는 사람이냐고 묻지만 엘자는 모른다고 답한다. 웬디는 분명 엘자와 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엘자가 누구냐고 묻자 아이린은 이렇게 답한다.
나츠와 그레이, END 대 멸악마법의 대결은 일단락. 하지만 재대결의 여지가 없는 것도 아니다. 이번엔 END의 각성이 멈췄기 때문에 엘자가 막을 수 있었지만 제레프전에서 END로 완전 각성한다면 그레이가 나츠를 막기 위해 재대결하게 될지도 모른다.
엘자가 두 사람을 타이르면서 끌어안는 장면 때문에 가슴만질래 드립을 떠올리는 사람도 꽤 있다. 사실 기존에는 쥬비아와 루시가 나타나서 두 사람이 무사한걸 보고 싸움을 멈춘다는 설이 대부분이었는데, 결국 두 사람이 나타나긴 했지만 싸움을 말린건 어디까지나 엘자.--다시 고개드는 엘자 진히로인설-- 엘자가 나온게 의외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따지고 보면 나츠와 그레이가 길드 안에서 가장 가깝고 깊은 관계가 있는 상대는 바로 엘자다. 어렸을 때부터 형제처럼 자란데다 엘자는 언제나 누나역할을 해왔기 때문. 특히 둘은 길드=가족이라는 관념이 가장 강한 멤버들이다. 따라서 두 사람이 싸울 때 말린다면 엘자가 나서는 것도 당연하다.
엘자는 오랜만에 설움이 복받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엘자 역시 마카로프를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마카로프가 장렬히 전사, 그러고도 아직도 많은 적들이 남아있다. 그런데 남동생이란 것들이 뜬금없이 죽어라 치고 받고 싸우니 울고 싶은 것도 무리는 아니다.--누나 말 좀 들어라--
오거스트 VS 제라르가 스포로 전파됐을 땐 제라르가 오거스트와 맞먹는거 아니냐, 제라르가 오거스트를 단독으로 이겨버리는거 아니냐는 예측도 나왔지만 결국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제라르 단독으론 당연히 상대가 안 되고 오라시온 세이스와 협공을 해도 여전히 열세.
엘자와 아이린의 관계 떡밥이 드디어 풀리기 시작했다. 모녀지간, 자매지간 등 여러가지 설이 있었지만 이번 주에 나온 "나는 너, 너는 나" 발언으로 평행세계의 엘자나 미래세계의 엘자가 아니냐는 설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 페어리 테일/534화 . . . . 45회 일치
* 그 틈에 [[안나 하트필리아]]가 시간의 틈새를 열려 하지만 [[제레프 드래그닐]]의 영향으로 열리지 않는다.
* END의 서를 수정하는 건 성공했지만 글자를 고쳐 쓴 루시의 몸에 이변이 일어난다.
* 시간의 틈새가 닫히고 [[아크놀로기아]]의 추격도 뿌리칠 수 없는 크리스티나호. [[안나 하트필리아]]는 다시금 시간의 틈새를 열어보이겠다고 장담하지만 시간이 필요하다.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자신이 시간을 벌겠다고 자원, 크리스티나호 밖으로 나온다. 그는 고속이동마법인 "메테오"를 써서 재빠르게 아크놀로기아에게 접근, 주위를 분산시킨다.
* 새로운 사냥감이 아크놀로기아의 흥미를 끌었다. 그가 용의 포효를 쏘자 바다가 갈라지고 지형이 바뀌는 파괴력이 나온다. 그 여파만으로 상공의 크리스티나호가 요동친다. [[엘자 스칼렛]]은 제랄의 생사를 걱정하나 그는 건재하다. 하지만 공격을 피하면서 시간을 끌려던 작전은 오래 쓸 수 없을 것 같다. 이대로 계속했다간 대지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 크리스티나 호에서 보고 있는 엘자는 조바심을 내며 안나에게 아직도 멀었냐고 독촉한다. 안나도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닫혀버린 시간의 틈새는 움직일 기미가 없다.
그녀의 직감이 맞았다. 흑마도사, 이젠 백마도사인 [[제레프 드래그닐]]이 범인이다. 이런 사실을 안나가 알 수는 없었지만.
* [[나츠 드래그닐]]은 드래곤 포스까지 해방하며 덤볐지만 백마도사 제레프에겐 상대가 되지 않았다. [[메이비스 버밀리온]]도 페어리 하트를 빼앗긴 채 빈사. 제레프를 저지할 수단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제레프는 지금 이 세계는 곧 끝나고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고 독백한다.
>이 문을 지나면 이 세계는 무너지고
>여행을 떠나는 자, 돌아오는 자, 많은 사람들이 지난 이 문이...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을 거야.
* 제레프가 이 세상의 종말을 고하는 사이, 공원의 [[루시 하트필리아]]와 [[그레이 풀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일행은 다시금 END의 서를 펼치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방대한 문자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 유전자의 고리처럼 길게 이어지던 문자열에서 몇 개의 문자가 튕기듯 사라진다. 그레이는 나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기 때문일 거라고 직감한다. 그것이 단서가 되었는지 루시는 몸의 어딘가에 큰 상처를 입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마법 팬을 들어 문서를 수정하려고 한다.
그레이가 어디를 덮어써야 할지 알아낸 거냐고 묻는데, 시간이 부족해 거기까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방금 전 사라진 문자를 "다시 쓰는 것"은 가능하다고 한다. 해피는 그런 일이 가능한 거냐고 의문을 표하지만 루시는 왕년의 기자 생활 덕인지 어디서 무슨 문자가 사라졌는지 모조리 기억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 안간힘을 써도 움직이지 않던 시간의 틈새가 다시 움직였다. 이 역시 제레프의 영향이지만 안나에겐 갑자기 시간의 틈새가 다시 열린 걸로 보였다. 그녀도 곧 자신의 힘이 아닌 제 3의 힘에 의해 움직였다는걸 깨닫지만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요점은 다시 시간의 틈새가 열렸다는 것. 작전은 계속될 수 있을까?
하지만 이것이 작전이 크게 어긋나는 단초가 됐다.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황급히 창 밖을 가리킨다. 안나와 엘자, 그리고 멀미로 누워버린 [[웬디 마벨]]도 바깥에 나타난 시간의 틈새를 "목격"했다.
보일 리가 없는, 보여서는 안 되는 시간의 틈새가 확연히 드러났다. 아크놀로기아도 봤다. 뭔지는 모르지만 꺼림직한 그 구멍을 경계하는게 분명하다. 이러면 그를 접촉 시킬 수가 없다. 작전은 실패.
* 제랄이 주저도 없이 몸을 던진다. 자신이 아크놀로기아를 틈새로 밀어넣겠다는 것. 안나는 되고 안 되고 이전에 저것에 닿으면 제랄까지 소멸된다고 만류한다. 하지만 제랄은 듣지 않는다.
* 네오 이클립스가 된 페어리 테일의 문은 제레프가 다가가자 눈부시게 빛난다. 그는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으며 이 세계에, 피범벅 위에 쓰러진 동생에게 "고마워 이 세계"라는 작별을 남긴다. 그런데.
>[[마카로프 드레아|할아버진]] 언제나 말했지...
* 루시는 장담한 대로 END의 서를 수복했다. 나츠의 부활도 분명 그 영향일 것이다. 그레이와 해피는 글자가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놀란 채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지만 놀라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루시가 이상하다. 책을 수정한 직후부터 그대로 굳어버린 듯한, 뭔가 잠식 당하는 듯 의식을 잃어가고 있다.
- 페어리 테일/544화 . . . . 45회 일치
* 메르디의 링크로 전대륙의 마력이 하르지온으로 모여들고 루시는 이것들을 합쳐 다시 한 번 페어리 스피어를 시전한다.
* 페어리 스피어는 마침내 마룡의 육체를 봉하는데 성공하고 그것이 시간의 틈새에 있는 정신체에까지 영향을 미쳐 움직임을 막는다.
* 나츠는 자신이 받은 모든 힘을 합친 용왕의 붕권으로 길었던 싸움의 종지부를 찍는다.
* 마룡은 쓰러지면서 모든 걸 손에 넣고 싶었다고 토로하나 나츠는 그게 불가능하기에 소중한 거며 자신은 동료만 있으면 다른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 마룡은 그 말에 감명받은 듯 "너야 말로 왕에 어울린다"며 소멸, 나츠는 왕 같은건 되고 싶지 않다고 대꾸한다.
* 하루지온 상공에 시간의 틈새가 열리며 잡혀갔던 멸룡마도사들이 무사히 귀환, 루시는 다시금 나츠와 재회하고 길드로 돌아간다.
* 동료를 믿고 최후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나츠 드래그닐]]. [[웬디 마벨]]의 기지로 그 자리에 있는 모든 멸룡마도사들의 힘이 나츠에게 전해졌다. 웬디 자신과 [[렉서스 드레아]], [[가질 레드폭스]], [[스팅 유클리프]], [[로그 체니]],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 일곱 룡의 힘을 하나로 합친 칠염룡의 힘을 발휘하는 나츠. 마룡 [[아크놀로기아]]가 놀라워한 것도 잠시. 곧 자신의 힘을 끌어내 나츠의 힘과 충돌한다.
* 현세를 파괴하고 있는 마룡의 육신. 그 육신을 봉하기 위한 작전이 가까스로 성공했다. [[그레이 풀버스터]]와 [[리온 바스티아]]가 합작하고 [[쥬비아 록서]]가 조종하는 얼음의 배에 [[엘자 스칼렛]]과 [[미라젠 스트라우스]]가 아크놀로기아를 유인, 기습을 걸어 태우는데 성공시킨다. 때를 노려 [[루시 하트필리아]]가 하루지온에 모인 모든 마도사의 힘을 합친 페어리 스피어로 마룡을 잡는다. 이것으로 모든 게 끝나는 걸까?
>너희들이 힘을 모아봤자 용왕에게는 이기지 못한다!
할 때 루시와 동료들의 팔목에 익숙한 문양이 나타난다. [[메르디(페어리 테일)|메르디]]의 링크마법이었다. 정말 아슬아슬한 시간에 도착한 그녀는 미리 예견이나 한 것처럼 마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묘안을 가지고 왔다. 길드의 힘을 합쳐서 안 된다면, 전 대륙의 힘을 합치는건 어떨까?
* 짧은 시간 만에 그녀는 전 대륙을 둘러보고 오는 길이었다. 그리고 링크마법은 전대륙, 전국민에게 빠짐없이 부여됐다. 페어리 테일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링크 마법을 통해 힘을 보내주고 있었다. 그야말로 이 세계 전체의 힘. 거기에는 이 자리에 도착하지 못한 동료들도 있었다.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안나 하트필리아]],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블루 페가수스]], [[바커스]]와 [[콰트로 케르베로스]], [[머메이드 힐]], [[코로나 플레어]]와 태양의 마을 주민들, [[피오레 왕국]] 일동까지.
* 계속해서 모여드는 힘. [[마카로프 드레아]], [[폴류시카]], [[카구라 미카즈치]], [[셰리아 브렌디]], [[샤를(페어리 테일)|샤를]], [[브랜디쉬]], 저주받은 섬 주민들과 엑시드까지. 여태까지 페어리 테일과 만났던, 그들을 아는 사람들의 힘이었다. 그들이 지금 어디에 있던 그런건 관계없었다. 인연과 유대로 묶인 사람들의
* 나츠가 각성한 칠염룡의 힘조차 압도할 것 같은 힘의 소용돌이. 그러나 나츠는 그것에 놀라지도 두려워하지 않앗다. 그저 "혼자서는 못 끝낸다"고 중얼거릴 뿐. 마룡의 움직임이 멎은 건 그때였다. 거침없이 모든 것을 파괴해왔던 그의 오른팔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마치 뭔가에 붙들린 것처럼. 마룡의 육체를 묶은 페어리 스피어, 사람들의 유대가 시간의 틈새 조차 넘어 정신체마저 구속한 것이다. 나츠의 말대로였다. 혼자서는 끝낼 수 없다. 그러나 동료들과 함께라면 끝낼 수 있다.
* 나츠를 휘감은 칠염룡의 불꽃이 거대한 주먹의 형상으로 변해갔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염룡왕의 붕권, 칠염룡의 붕권이었다. 아크놀로기아가 움직일 수 없는 오른팔 대신 왼팔을 치켜들어 보지만, 그 팔은 오래 전 [[이그닐]]이 앗아갔다. 그 상처가 이토록 뼈아픈 것이 될 줄이야.
* 그토록 날뛰어왔던 아크놀로기아는 다가오는 칠염룡의 불꽃을 무기력하게 바라봤다. 나츠가 뿜어내는 유대의 불꽃이 작렬한다. 아크놀로기아의 육신도 정신체도 사람과 사람이 얽힌 인연 앞에서는 쓰러지고야 말았다.
나츠는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덧없는 욕심인지 잘 알고 있었다.
>욕심내지 마. 나는 동료가 있으면 달리 아무 것도 필요없다.
* 나츠의 말은 지금껏 아크놀로기아에게 쏟아졌던 떤 공격보다 뼈아프게 그를 찔렀다. 그 일격은 아크놀로기아가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던 욕심마저 떨궈버렸다. 최후의 순간에 이르러서야 아크놀로기아는 자신의 바닥없는 욕심의 해답을 찾아냈다. 나츠의 입을 통해서. 그 집착이 사라진 영향일까? 정신체를 구성해 왔던 마력이 타버린 재처럼 흩어져간다.
>왕 같은 거 되고 싶지 않거든.
* 현세에서도 아크놀로기아의 소멸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페어리 스피어에 갇혔던 마룡의 신체가 산산히 부서졌다. 처음 일행은 이게 페어리 스피어의 힘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마법에 그런 능력은 없었다.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다. 곧 루시도 무엇인지 깨달았다.
- 하이큐/224화 . . . . 45회 일치
* 계속되는 블록 앞에 이성을 잃어버리는 카게야마 토비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좋은 토스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싸우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며 자기 자신의 플레이를 하라고 조언한다.
* 다시 자신을 얻은 카게야마는 맞춰주는 토스에서 리드하는 토스로 전환해 새로운 공격루트를 뚫는데 성공한다.
* 다테 공고의 강한 블록에 향상심을 자극 당한 카게야마 토비오.
* 하지만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지금껏 깐깐한 성격의 카게야마가 스파이커에 전적으로 맞춰준게 더 이상하다고 말한다.
* 코트 바깥의 팀원들은 전일본 유스에서 자극을 받은 탓이 아니겠냐고 짐작하는데 스가와라 코시도 우카이 코치처럼 "지금까지 그러지 않은게 더 의외"라고 답한다.
* 카게야마는 불만이 가득한 얼굴인데 아즈마네가 뭐라고 말을 붙이려 하자 "나는 좋은 토스를 올리니까 좀 더 넣어달라"고 언성을 높인다.
* 황당한 소리 같지만 그 말을 들은 팀원들이 자기 의견을 내놓기 시작한다.
* 타나카는 사실 자기한테 하는 말은 대체로 그냥 넘기지만 팀원에게 예의없이 하는건 엄하게 군다.
* 우카이 코치는 "스파이커가 치기 쉬운 것보다 좋은 토스는 없다"는 말은 맞다고 한다.
* 하지만 "싸우지 않는다는 말은 아니다"라며 자기 자신의 플레이를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 카게야마는 지금까지 너무 "남에게 맞춰주는 플레이"를 위주로 해왔다는 것. 지금의 부담도 "내가 맞춰주는데 성과를 왜 내지 못하냐"는 것이다.
* 비로소 "토스가 착한 어린이 같다"는 말을 이해하게 된 카게야마.
* 그렇게 되자 각 팀원들이 플레이를 할대 무엇을 노리고 있는지, 어떻게 풀어가고 싶어하는지 직접 의견을 들을 수 있게 된다.
* 아즈마네는 다테 공고의 블록 타이밍과 어긋나게 치려고하는데 아직 적응이 안 돼서 잘 되지 않는 상황. 아까의 미스도 그런 시도 중에 나온 것이다.
* 스가와라는 지금의 카게야마는 "자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것"과 "중학생때 팀메이크에게 몸소 직구를 맞았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말한다.
* 우카이 코치는 이걸로 "카게야마는 제대로 불평을 말하게 됐다"고 한숨 돌리는데, "반대"는 어떨지가 또다른 고민.
* 과연 다른 선수들이 실력이 출중한 카게야마에게 어떻게 불만을 표할지 걱정스럽다는 것.
* 시미즈 키요코와 야치 히토카가 즉석에서 분석해서 "확실히 오늘은 적다"고 직격탄을 날려서 반박도 할 수 없게 만든다.
* 2세트에 들어선 카게야마는 전처럼 남에게 전적으로 맞추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 하이큐/257화 . . . . 45회 일치
* 우카이 코치는 "똑같은 고교생"임을 강조해서 키노키타의 부담을 덜어주고 히나타에게는 [[미야 아츠무]], [[미야 오사무]] 형제를 막으라는 지시를 내린다.
* 승부의 관건은 미야 형제가 후위로 내려갈 때까지 얼마나 실점을 막는다. 여기서 히나타가 적극적인 리드 블록 가담을 승부수로 삼는다.
* 투입된 히나타는 시작하자마자 미야 형제의 괴짜 속공을 막으며 블로커로 각성하는 듯 했으나 이후로는 번번히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득점을 허용한다.
* 가까스로 히나타가 블록에 성공하나 이번엔 오사무가 힘으로 찍어눌러서 득점에 성공, 히나타를 도발하기까지 한다.
* [[카라스노 고교]]의 로테이션이 한 바퀴 돌았다. [[니시노야 유]]가 빠지고 [[히나타 쇼요]] 복귀. [[츠키시마 케이]]는 서브. [[우카이 케이신]] 코치가 선수교체를 신청한다. [[키노시타 히사시]]가 서버로 투입. 1회전 만큼은 아니나 강적을 맞이한 탓에 긴장이 여전하다.
* 키노시타는 상대가 유명인사들이란 점도 신경쓰고 있다. [[이나리자키 고교]]의 선수들은 방송 인터뷰도 하는 선수들이지만 자기는 센다이 역에서 일기예보 촬영할 때 조차 찍힌 적이 없는 무명 중의 무명. 불안한 마음가짐으로 코트로 향한다. 이때 우카이 코치가 그를 불러세운다.
키노시타가 왜 구태여 풀네임에 나이까지 들먹인 건지 의문스러워하기도 전에 코치의 발언이 이어진다.
>지금 이나리자키의 리시버는 [[긴지마 히토시]] 17세.
* 어느 정도는 부담감을 떨쳐냈을까? 키노시타의 서브가 좋은 궤도를 그린다. 긴지마의 리시브. 공은 아츠무에게. 뒤에서 오사무가 달려오며 또다시 괴짜 속공으로 나온다. 그런데 카라스노 진영이 이상하다.
* 히나타를 따로 불렸던 우카이 코치는 그에게 "쌍둥이 하나를 맡기마"라는 말을 건냈다. 즉 미야 오사무를 전담마크하라는 얘기. 솔직히 히나타에게 츠키시마 수준의 블록을 요구하는건 완전 무리. 반사신경이 좋긴 하지만 상대의 페이크에 화려하게 걸리는게 단점. 리드블록에 열심히 참가하는 건 좋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팩트폭력 앞에서 할 말이 없어지는 히나타. 하지만 그렇기에 기대할 수 있는 역할도 있다.
[[네코마 고교]]의 [[이누오카 소우]]는 히나타, [[카게야마 토비오]]의 괴짜 속공을 집요하게 추격, 번번히 뚫리면서도 블록을 한 쪽으로 몰아 히나타의 공격 루트를 제한했다. 이 전술로 괴짜 속공을 제대로 막아냈는데, 같은 역할을 이번엔 히나타가 해야 한다.
* 이나리자키의 첫 TO에서 코치가 이런 방침을 전원에게 전달한다. 카라스노의 괴짜 속공은 히나타의 기동력을 전제로 언제 어디서 어떤 각도로든 때려넣는게 장점. 하지만 미야 형제는 오사무의 원래 포지션인 우익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히나타가 아츠무를 전담마크하고 카게야마와 [[타나카 류노스케]]가 좌익과 센터를 리드 블록으로 막는 걸로 대응해본다. 히나타가 오사무를 얼마나 틀어막느냐가 관건인데, 히나타가 제대로 도움닫기만 하면 도달점이 팀내에서 가장 높고 반응도 빠르니 기대해볼만하다.
츠키시마의 지적처럼 우카이 코치도 큰 기대를 걸지는 않는다. 이상적인 블록은 [[다테 공업 고교]]의 그것처럼 어떤 공격이든 두 장 이상의 리드 블록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카라스노는 그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치명적인 것은 미야 형제의 속공에 휘말려 블록이 분산되는 것. 즉 이 작전은 미야 아츠무가 후위로 내려갈 때까지 최대한 실점을 줄이는데 역점을 두었다.
* 그리고 이 작전의 첫 시험대. 아츠무는 이번에도 당연하다는 듯이 괴짜 속공으로 나온다. 카라스노 진영의 수상한 움직임. 오사무가 뒤에서 달려나오자 마자 히나타도 뛴다. 커밋 블록.[* 블로커가 스파이커의 움직임에 맞춰서 뛰는 블록을 뜻한다.] 이 예상 외의 움직임이 먹힌다. 정확하게 괴짜 속공을 셧아웃. 공을 이나리자키 진영으로 돌려보낸다. 그대로 카라스노의 득점 인정. 의외의 실적에 카게야마, 츠키시마, 우카이 코치의 눈이 번쩍 뜨인다. 하지만 가장 놀란건 성공한 히나타 자신.
이 블록으로 18 대 18. 개시 이래 최초로 동률을 이룬다. 히나타는 곧장 카게야마에게 과시하나 카게야마는 담담하게 "니가 제일 놀라워하는 우연"이라며 외면한다. 한편 한 방 먹은 미야 형제는 새삼 히나타의 점프에 놀라워한다. 이렇게 작전은 대성공 같지만... 그게 꼭 그렇지만도 않았다. 응원석의 시마다가 우카이 코치가 마음을 독하게 먹고 쓴 전술이라 평하면서도 "연습시합도 아닌데 잘 될지" 의심스러워 한다. 타키노우에는 오히려 그래서 써먹는 거고 머뭇거리가 2, 3점 더 잃으면 돌이킬 방법이 없다. 하는 수밖에 없는 것. 우카이 코치의 입장도 딱히 다른건 아니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그저 해냈다고 즐거워하지만 그는 썩 마음이 편하지 않은데 방금 전 성공은 기습이나 다를게 없고 계속 통할지는 지켜봐야 하기 때문. 그저 히나타에게 끈질기게 버텨주길 만을 기원할 뿐이다.
* 코치의 걱정은 사실화되었다. 키노시타의 두 번째 서브. 공은 다시 아츠무에게. 여봐란 듯 다시 괴짜 속공을 건다. 이번엔 방금 활약이 무색하게 득점을 허용하는 히나타. 아츠무의 득점으로 19 대 18로 다시 이나리자키가 앞서 간다. 그리고 키노시타의 기용도 종료. 키노시타는 벤치로 돌아가 동료들의 환대를 받으나 개인적으론 아쉬움이 남았다. 리시버가 언더로 받게 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두 번째 서브는 조금 더 모서리를 노렸다면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아쉬움과 별개로 그의 투쟁심이 높아진 것은 분명한 성과. 그 점은 [[스가와라 코시]]가 본인 보다 먼저 눈치챈다.
* 이나리자키의 서브. 공이 히나타에게 연결되지만 이번 스파이크는 실패. 블록에 막힌다. 다시 공을 가져간 아츠무가 또 괴짜 속공. 이번에는 히나타의 블록이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다행히 [[사와무라 다이치]]가 리시브.
공이 손에 스치지도 못하는 것에 분개하는 히나타. 하지만 누굴 탓하겠는가?
* 이제 코트 밖에서 경기를 바라보는 입장이 된 키노시타는 다시 한 번 "기회는 동등하지 않다"는 걸 실감한다. 상대도 결국 고교생. 하지만 똑같은 고교생이 아니다. 자신보다 몇 배의 노력과 경험을 쌓은 고교생. 기회는 결코 동등하지 않다.
>하지만 있어
- 하이큐/259화 . . . . 45회 일치
* 그런데 야마구치는 1회전에서 "리셋 포인트"를 이용해 페이스를 유지했는데, 문제의 리셋포인트가 가려져 쓸 수 없게 된다.
* 자신의 "경험치" 속에서 "가장 꺼림직한 블록"을 발견한 [[히나타 쇼요]]. [[미야 오사무]]의 공격 루트를 차단하면서 [[미야 아츠무]], 오사무 형제의 괴짜 속공을 저지하는데 일조한다. 공은 [[사와무라 다이치]]에게 전해져 득점으로 연결, 스코어는 20 대 20으로 동점을 이룬다. 주춤했던 추격세는 부활, 고조된다. 히나타는 자기 자신이 뿌듯해 어쩔 줄을 모른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니가 득점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트집잡자 "나는 공격에만 재주가 있는게 아니다"는 말로 되갚아 주려 했지만 카게야마 측에서 무시.
경기 시작 후 처음으로 제대로 블록 당한 오사무는 "배가 꺼지는 기분"이라 투덜댄다. 여기서 [[이나리자키 고교]]의 두 번째 TO.
* [[타나카 사에코]]가 타이밍 좋게 분위기를 띄운다. [[카라스노 고교]]의 기세가 더할나위 없이 높아진다. 일반 관중들 속에서도 카라스노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커진다. 바보 커플 중 남자 쪽은 진지하게 역전 가능성을 점친다. 반면 여자 쪽은 "미야 형제를 질투해 적을 응원하는거 아니냐"며 시들한 반응이다.
* 예상을 뛰어넘은 카라스노의 선전. [[히바리다 후키]] 감독은 싸움의 구도를 "더 높은 차원에 도전하는 새내기"라고 표현했다. 하긴 강호 이나리자키도 어디까지나 도전자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오늘은 카라스노 라는도전자를 맞아 "대응"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특히 카라스노에 대해선 정보량이 적긴 하지만 계속 새로운걸 시도한다는 걸 알겠다고 말한다. 이런 점은 [[우카이 케이신]]코치가 의도이기도 했다. 그런 시도들을 계속 던지는 것으로 경기의 균형을 잡고 있으며, 멈추게 되면 판도가 단숨에 기울 거라는 걸 안다.
히바리다 감독은 그런 통찰을 보여준 후 어쩌면 진짜 대결은 그런 승부수들이 다 떨어진 뒤부터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이나리자키의 감독 [[쿠로스 노리무네]]. 가족관계가 심란해 보이는 41세다. 그는 선수들이 자꾸 10번, 히나타에게 정신 팔자 탐탁지 않아한다. TO 중에도 선수들이 10번의 움직임에 지나치게 연연했다. 쿠로스 감독은 "10번에 정신 팔리기 시작하면 카라스노에 먹힌다"고 지적한다. 그는 히나타를 개에 비유하며 "개한테도 무시가 제일 잘 먹힌다"고 주장했다. 이 개에 비유하는 버릇은 이미 유명한지 선수들은 "또 개에 비유한다"고 속으로 투덜거렸다. 아마도 가족 중 그나마 친한게 개인 모양이다.
* 카게야마의 2회차 서브로 경기 재개. 서브는 잘 쳤지만 오사무가 막아낸다. 흔들리며 떠오른 공. 좌익의 [[마지로 알랭]]에게 이어진다. 카라스노는 사와무라, [[타나카 류노스케]], 히나타까지 합쳐 총 세 장의 블록으로 대항하나 마지로는 그 셋의 블록 위에서 때리는 스파이크로 간단히 블록을 뚫는다. 이거야말로 할 말이 없어지는 공격. 카라스노 벤치와 관중석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 [[니시노야 유]]는 옆의 [[아즈마네 아사히]]에게도 "선배도 저런 공격 쳐도 된다"고 부추긴다. 아즈마네는 저렇게까지 하는건 무리라고 대꾸하지만 그래도 강한 자극이 된 것 같다.
* 경기는 시소게임을 되풀이하며 22 대 21까지 왔다. 이나리자키가 한 점 차 리드를 지키는 가운데 마지로의 서브. 그는 독특한 동작으로 공을 튕기며 정신을 집중한다. 마지로의 파워풀한 서브는 카라스노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웠다. 그리고 그 걱정을 입증하듯 무겁고 강렬한 서브가 날아온다. 위치는 정확히 타나카. 하지만 리시브하기도 버겁다. 공이 불안하게 흔들리며 높이 뜬다. 이것을 히나타가 처리한다. 자신도 놀랄 정도로 의외로 깔끔하게 아즈마네에게 향하는 공. 자기 나름은 괜찮은 리시브였다고 들뜨지만 옆에서 본 카게야마는 뽀록이라 일축한다.
* 아즈마네가 달려나온다. 이나자키는 기다렸다는 듯 블록 세 장이 올라온다. 그런데 아즈마네가 유독 힘차게 뛰어오른다. 그 차이는 관중석의 [[보쿠토 코타로]] 정도가 눈치챈다. 아즈마네가 노리는건 명백했다. 블록 위에서 치는 스파이크. 하지만 그 의욕이 독이 됐을까? 타점이 빗나갔다. 공에 겨우겨우 스친 손. 공은 공중에서 튀어올라서 간신히 블록을 넘기고 떨어진다. 스파이크라고만 생각했던 이나자키의 후위가 황당해하며 달려온다. 하지만 공이 코트에 닿는게 먼저다. 어이없지만 득점 성공. 공격에 성공한 카라스노 측 조차 헛웃음을 터뜨리고 만다. 아즈마네는 속으로 왠지 미안하다고 씁슬해한다. 어이없어하는 이나리자키 진영.
* [[보쿠토 코타로]]는 방금 전 플레이에서 꽤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즈마네는 평소에 시도하지 않던 "블록 위에서 때리는 스파이크"를 시도했다. 이런 국면인데도 말이다. 그는 그런 점을 높이 평가하며 아즈마네 뿐만 아니라 카라스노라는 팀 자체가 마음에 든 것 같다.
* 로테이션이 돌아 다시 [[츠키시마 케이]]가 들어오고 니시노야가 나간다. 히나타의 서브 차례. 지금 히나타는 의욕이 최고일 뿐 아니라 묘한 자신감이 넘친다. 사실 블록이나 리시브에 비해서 서브는 훨씬 별로다. [[스가와라 코시]]는 그저 서브를 치려고 기합이 들어간건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딱부러지게 말할 순 없지만 1학년 선발 합숙 이후 히나타의 리시브는 뭔가 변했다. 거기에 방금 전 블록과 리시브 성공이 히나타의 기세를 올린 원동력일 것이다.
>서브는 야마구치지만.
히나타의 의욕은 아깝지만 아무리 우카이 코치라도 여기서 서브를 맡길 정도로 실험적이진 않았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서버로 기용된다. 히나타는 눈물을 삼키며 교대한다. 스가와라는 "지금이라면 잘 될 듯한 분위기"라며 야마구치를 응원한다.
* 야마구치는 서브 위치로 향하며 정신을 가다듬는다. 모든게 평소대로다. 지금 걷는 보폭, 볼 핸들링. 문제없다. 목표는 에이스. "무릎 꿇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어제, 츠바키하라 전에서 했던대로 "리셋할 시점"을 갖는 것. 야마구치는 눈을 들어 어제 리셋할 시점으로 정했던 비상등을 바라본다. 그런데... 가려져 있다. 워밍업 때만 해도 분명히 보였던 그 표시가 깃발로 가려졌다. 야마구치는 애써 자신을 진정시키려 하고 다른 물건을 표지로 "리셋" 하려고 하지만 되질 않는다. 그리고 그 귓가를 쟁쟁하게 채우는 양진영의 응원 소리. 소음들. 리셋에 실패한 채로, 플레이 시간이 다가온다.
- 함신익 . . . . 45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학력 = [[건국 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졸업 <br />[[라이스 대학교]] 석사<br /> 이스트만 음대 지휘과 박사과정 수료
|직업 = [[음악가]] [[지휘자]]
'''함신익'''(咸信益, [[1957년]] - )은 [[대한민국]]의 지휘자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경신 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음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에 [[미국]]으로 유학해 [[라이스 대학교]] 석사 와 [[로체스터 대학교]] 이스트만 음대에서 지휘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1991년 [[폴란드]]의 피텔베르크 국제 지휘자 콩쿨에서 은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밀브룩 관현악단 상임 지휘자와 퍼시픽 대학교 지휘 교수로 부임했다.199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예일 대학교]] 음악대학 지휘학과 교수가 되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에벌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그린베이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와 예일 교향악단 음악 감독, 폴란드의 실레시아 오페라단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일 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로도 재직하고 있다. 2001년~2006년까지 [[대전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부임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KBS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했다. 2014년 현재, 혁신적인 재원 지원 정책 및 경영 방침을 근간으로 한 함신익의 심포니 송(Symphony S.O.N.G; Symphony Orchestra for the Next Generation) 오케스트라를 창단 후 창단연주회를 2014년 8월 23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하였다.
1995년 해외 음악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화관문화훈장을 수여받았고, 2003년에는 자서전 '다락방의 베토벤 을 출간하기도 했다. 예일 대학교 음악대학 지휘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인 지휘자들을 배출해냈으며, 그 중 싱가폴 출신의 Darrell Ang은 2007년도 브장송 국제지휘콩쿨에서 우승하였다.
그는 예일대 지휘과 교수로 1995년 이래 재직중이고, 대전시립교향악단 (2001-2006) 과 KBS 교향악단 (2010- 2012)의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였다. 미국에서는 Abilene Philharmonic과 Tuscaloosa Symphony의 음악감독 으로 각 10여 년간 재직하였다. 또, Green Bay Symphony와 Milbrook Orchestra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했다
스페인 The Basque 신문은 함신익 지휘의 빌바오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를 "매력적이며, 아름다운 음색, 극적이면서도 정교한 연주" 로 극찬하였다.
함신익은 EU (유럽연맹)가 후원하는 세계 40 개국으로부터 모인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Philharmonia of the Nations 의 지휘자로서 이들의 유럽 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지휘하였다.
Amsterdam, Avignon, Baltimore, Bangkok, Beijing, Besancon, Bilbao, Boston, Budapest, Chemnitz, Colorado, Detmold, Fort Worth, Geneva, Guangzhou, Herford, Hong Kong, Hartford, Houston, Los Angeles, Malaga, Memphis, Mexico City, Minden, New York, Omaha, Osaka, Philadelphia, Porto Alegre, Prague, Saint Petersburg, Seattle, Seoul, Shanghai, Shenzhen, Teplice, Tokyo, Toronto, Ulaanbaatar, Washington D.C, 그리고 Xalapa 등 에서의 객원지휘등을 통해 지휘자 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 예일대 명물교수 함토벤 (김영사)
* 다락방의 베토벤 (김영사)
직책=[[대전 시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직책=[[KBS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직책=Symphony S.O.N.G 상임 지휘자|
* [http://www.symphonysong.org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공식 홈페이지]
* [http://music.yale.edu/faculty/hahm.html 예일 대학교 음악대학 홈페이지 함신익교수(영어)]
* [http://www.kkuaa.or.kr/family/ku_man_view.asp?Bord_Div=301005&Bord_Seq=3332&intPage=2 건국대학교 동문회 홈페이지 자랑스런 건국인]
- 함인섭 . . . . 45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한성부]]
|사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강원도 (남)|강원도]] [[춘천시]] 효자3동 17-1 [[춘천의료원]] 병실에서 만성 폐렴으로 병사
|경력 = 前 [[대한민국 농림부|농림부 장관]] <br/> 前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 농과학행정특임촉탁위원 <br/> 前 [[한국독립당]] 농림행정특보위원 <br/>前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br/>前 [[강원대학교]] 명예총장 <br/> 前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br/> 前 [[상지대학교]] 초빙교수
'''함인섭'''(咸仁燮, [[1907년]] [[5월 3일]] ~ [[1986년]] [[9월 15일]])은 [[일제 강점기]]의 전문학교 교수이며, 초대 강원대학교 학장, 제6대 농림부 장관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가]]이자 [[대학 교수]]이다. 본관은 강릉(江陵), 호(號)는 산남(山南)이다. 그는 [[춘천농업대학]]([[강원대학교]]의 전신)의 설립에 참여, 개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춘천농업대학]] 초대 학장과 2대, 4~5대 학장, 강원대학교 농과대학원장, 강원대학 학장 등을 역임했다. 제3대 부통령 송암 [[함태영]]의 손자이며, 26년 연하인 [[함병춘]]은 그의 배다른 이복 삼촌이었다.
[[일본]] 유학 후 귀국하여 [[연희전문학교]] 촉탁직원이 되었다가 [[연희전문학교]]의 [[교수]], [[황주군|황주]][[춘광원예학교]]와 [[자동농업학교]] [[교사]]로 활동했다. [[1946년]] [[춘천공립농업중학교]]의 [[교장]]이 되었다가 이후 주로 [[강원도]]에서 교편을 잡았다. [[강원대학교]]의 전신인 [[춘천농업대학]]의 설립에 주로 참여하였다. [[1952년]]에는 농림부 장관으로 잠시 재직하면서 8.25 직후와 건국 직후의 토지보상 문제와 토지 관련 분쟁을 모두 해결하였다.
[[미군정]] 당시 대학 부지와 대학 설립 인가를 얻어서 [[1948년]] [[2월 1일]] 춘천농업대학을 개교하고 학장서리가 되었다가 [[1949년]] [[8월 30일]] 춘천농업대학의 학장이 되었다. 이후 춘천농대의 2대, 4~5대 학장이 되었고, 5대 학장 재직 중 춘천농업대학에서 강원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아명(兒名)은 '''함재인'''(咸在仁)이다. 본관은 [[강릉 함씨|강릉]](江陵).
함인섭이 태어날 당시 할아버지 [[함태영]]은 [[대한제국]]의 판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함태영이 본처 밀양손씨와의 사이에서 장남 함병석을 1889년에 얻었고, 함병석은 다시 1년 연하인 강성흠(姜星欽)의 딸 진주강씨와 결혼하여 그를 얻었다. 친할아버지인 [[함태영]]과는 나이 차이가 34살 밖에 나지 않았기에 비슷한 시대인 [[제1공화국]]에 사회활동을 하였다.
그는 몇몇 뜻있는 지역 유지들과 함께 학교 부지를 물색하여 학교 부지로 쓸 20여만 평의 토지를 확보하는데 주동적인 역할을 하였고, [[1947년]] [[6월 14일]]에는 [[미 군정]] 문교부에 대학 설립인가를 신청해 승락받았다. 그는 [[강원도]] 지역이 삼림과 농촌이라는 점과 당시 농업과 임업이 주 소득원임을 감안하여 신설 대학을 농업대학으로 결정하였다.
[[1948년]] [[2월 1일]] 당시 춘천농업대학을 설립하면서 농업토목기술원 양성소를 부설로 설립하였다. 그러나 춘천농대 부설 토목기술원양성소는 48년 10월 30일 1기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나, 운영 여건이 여의치 않아 [[1949년]] [[5월 5일]] 2기생을 배출하고 폐소하게 되었다.
[[1948년]] [[8월]] [[강원대학교|춘천농업대학]](現 강원대학교) 설립, [[강원대학교|춘천농업대학]] 학장서리가 되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그는 [[문교부]] 국가고등고시 전형위원의 한 사람으로 위촉되었다. [[1949년]] [[8월 30일]] [[강원대학교|춘천농업대학]] 초대 학장이 되었다. 건국 이후 그의 할아버지 [[함태영]]이 조선 말 [[독립협회]]사건과 [[만민공동회]] 사건으로 수감된 [[이승만]]에게 관대한 한결을 내려 그 인연으로, 내각 법무장관의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성사되지 않고 할아버지 [[함태영]]은 [[심계원]]장과 제3대 [[부통령]]을 지냈다. 전쟁이 발생하자 그의 동생 함의섭이 일가족을 이끌고 [[부산광역시|부산]]으로 피신하였다.
[[1952년]] [[3월 6일]] 제6대 농림부 장관이 되었다. 농림부 장관이 되자 그는 정부 수립 직후에 시행한 [[토지개혁]] 당시 농지보상금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8·15 광복 직후에 발생한 토지관련 분쟁과 토지보상 문제를 해결하였다. 그러나 [[1952년]] [[8월 28일]], 1952년의 중석불 사건으로 인책 사임<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2102000329201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2-10-20&officeId=00032&pageNo=1&printNo=1947&publishType=00020 ]</ref>하였다. 그는 중석불 사건의 피해자라는 시각도 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32200099109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5-03-22&officeId=00009&pageNo=9&printNo=9047&publishType=00010 ]</ref> 그밖에 그는 강원도 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강원도 교육위원 등으로도 위촉되었다. [[1956년]] [[9월 12일]] UN가입추진위원회 전원위원회 강원도지부 부위원장<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6091200329201003&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6-09-12&officeId=00032&pageNo=1&printNo=3366&publishType=00020 ]</ref>이 되었다. 1957년 4월 20일 춘천농과대학 학장이 되고 1957년 5월 12일부터 [[1960년]] [[7월 7일]]까지 문교부 중앙교육위원회 위원을 겸임하였다. 그는 또 [[1960년]] [[7월 5일]]까지 고등고시 전형위원에도 위촉되었다.
[[1962년]] [[8월 11일]] 다시 춘천농과대학 학장이 되었다. 1967년 12월 29일부터 1972년까지 농대 학장으로 농과대학원 원장도 겸직했다. 1968년 1월 1일 [[강원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에 위촉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801060032920702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8-01-*06&officeId=00032&pageNo=7&printNo=6842&publishType=00020 ]</ref> 1968년 1월 1일부터 다시 춘천농과대학 학장에 재선임되었다. 강원대학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그는 교내에 학술림을 조성하는데도 기여하였다.
[[1964년]] 할아버지 [[함태영]]이 사망했을 때 [[국민장]]이 거행되었는데, 그는 일찍 죽은 아버지와 삼촌들, 그밖에 나이 어린 이복 삼촌들을 대신해서 그가 상주 노릇을 하였다.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그는 [[기독교]] [[장로]]로도 활약하였다. [[1970년]]에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고 [[1972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하였다. 그는 재산을 마련하지 못해 자기 집이 없었고, 일부 제자들과 교직원들이 기금을 마련해서 그의 집을 마련해 주었다. [[1986년]] [[9월 15일]] 오전 10시 [[강원도]] [[춘천시]] [[춘천의료원]]에서 병으로 사망하였다.
장례식은 [[강원대학교]]장으로 거행되었고 상주는 차남 함춘호 였으며, 묘소는 [[춘천시]] 공원묘지에 있다.
* 1956년 9월 12일 UN가입추진위원회 전원위원회 강원도지부 부위원장
* 할아버지 : [[함태영]](咸台永, [[1872년]] [[10월 22일]] ~ [[1964년]] [[10월 24일]])
* 아버지 : 함병철(咸秉哲, [[1889년]] [[8월 4일]] ~ [[1947년]] [[2월 28일]])
본처 유순희의 묘는 [[경기도]] [[의정부시]] 자일동 선영 내에 있다. 할아버지 [[함태영]]의 묘소는 후일 동작동 현충원으로 이장되었다.
[[분류:이승만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중앙고등학교 동문]][[분류:함태영]][[분류:이승만]][[분류:강원대학교 교수]][[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상지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대학 총장]][[분류:중동고등학교 동문]][[분류:강원대학교]][[분류:도쿄 농업대학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강릉 함씨]][[분류:자유 연애]][[분류:유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장로교도]]
- MC메타 . . . . 44회 일치
'''한국 힙합계의 대부이자 선봉장''' [* 혹은 가리온 1집의 '가리온'이라는 곡에서 썼던 가사처럼 '한국 힙합의 마지노선이자 최전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 힙합을 지탱하는 뿌리이자 주춧돌'''
예명인 메타는 원래 은유를 의미하는 영단어 Metaphor를 줄인 뜻이었다가, 2000년부터는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겠단 뜻의 '매타(每他, 매양 매 다를 타)'로 바꾸었다고 한다. 가리온이 한국어로만 랩을 하겠다는 방향성을 잡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영어로 예명을 지었던 것이라고.
2013년 6월 MC 메타는 [[SHOW ME THE MONEY 2]]에 메타크루의 수장으로 출연했다. 인터뷰에서 시즌 1에 불만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시즌 1에 나왔던 래퍼들이 자리를 잡고 활동하는 것을 보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일단 ~~이현도와 비교되면서~~ 출연자를 대하는 태도나 심사평에 대한 반응은 좋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라이브에서 박자를 약간씩 저는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실 2집 이후 곡들중엔 목에 힘주고 숨쉴 틈도 없이 몇마디를 불러야 하는 곡들이 좀 있어서 그런 듯 하다(특히, 2집 최고의 인기곡이던 [[영순위]]가 그렇다). 힘빼고 부르는 곡들은 굉장히 라이브를 잘한다.
가리온의 앨범이 워낙 긴 주기로 발매되는데--1집 7년, 2집 6년--, 1집 전까지 피처링 참여가 드물었던 나찰에 비해 MC 메타의 경우 여러 피처링 작업으로 입지를 다진 면이 있다. 때문에 2000년대 중반에 MC 메타의 피처링 트랙들을 모은 앨범이 그 당시의 한량사에서 추진된 적이 있으나, 각 소속사에서의 판권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로 실제 발매로 이어지진 않았다.
실제 한국힙합씬에서 MC메타가 끼친 영향력은 대단하다. [[타이거 JK]]는 가장 존경하는 래퍼로 mc메타를 꼽고 있으며, [[허클베리피]]는 mc메타의 프리스타일 영상을 보고 래퍼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더 콰이엇]]역시 엄청난 MC 메타의 추종자(?)로, 그가 속해 있던 레이블 소울컴퍼니의 멤버들 역시 메타를 정신적 지주로 여겼다.
한국 힙합 문화의 발달에도 관심이 많다. 그러한 일례로 2013년부터 누구나 마이크를 잡고 랩을 하자는 취지의 '모두의 마이크' 행사를 나찰, [[김봉현]] 평론가와 진행하고 있다. 메타의 말을 빌리면, 마스터플랜처럼 '물리적인 공간에서 서로 랩을 하고 서로 호흡하는 그런 지점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시와 랩에 중간 지점인 [[포에트리 슬램]] 행사인 '포에틱 저스티스'를 김봉현씨와 개최하고 있다.
2016년 5월 8일에 방송된 [[SBS 스페셜]] <헬조선과 게임의 법칙>에서 방송 중간중간에 랩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직접 출연하지는 않고 목소리만 나왔다.
* 2013년 2월에 MC 메타는 한국 콘서바토리 뮤직프로덕션과 2대 학과장으로 취임했다.
실력은 공식 데뷔로는 14년차 블렉스시절까지 합하면 거의 20년 동안 랩을 하고 있지만, 뒤처지고 있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 수준급 스토리텔링과 시적인 가사, 특유의 한국어 라임 구성, [[붐뱁]] 비트, 재지(Jazzy)한 비트, [[트랩]] 비트 등에서도 랩을 할 수 있는 넓은 비트 스펙트럼. 플로우는 단조롭다고 느낄 수 있고, 엇박을 잘 타는 것도 아니지만 랩에서 느껴지는 무게감과 포스가 그 모든 걸 덮는다. 2018년 현재 48세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이다. 가리온 2집의 '그리고, 은하에 기도를'에서 아직 본인의 랩 실력이 꺾이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다. 대부분의 1세대 래퍼들이 현재 랩을 안 하거나 퇴물 취급 받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 모습이다.[* 실제 마스터플랜 멤버 중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랩 작업물을 내는 건 메타와 나찰 정도 밖에 없다.--더럽게 안내지만--]
그리고 굉장히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 무까끼하이[* 대구 사투리, 대구 토박이들도 잘 모르는 희귀한 사투리라 한다. 뜻은 뭔가 고지식하고 뭔가 무식해 보이는 어떤 사람 혹은 상황이라 한다.]처럼 [[경상도 사투리]]로 랩을 한다든지 심지어는 다큐멘터리 <사투리의 눈물>에서는 21분간 랩으로 사투리 나레이션을 시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재즈와 힙합을 합친 개념인 재즈합이라는 프로젝트 밴드 활동도 하고, 프로듀서 [[돕플라밍고]]의 'Hellevator'에서도 새 스타일을 시도 하였고, 2016년 최근에 발표된 Heritage 싱글에서는 끝말잇기 랩을 시도하기도 했다.
프리스타일에서도 일가견이 있다. [[허클베리피]]가 티비에서 MC 메타의 프리스타일을 보고 래퍼가 되겠다고 결심했다고도 한다. [* 여담으로 [[마이크 스웨거]]에서 한 헉피의 프리스타일을 보고 [[올티]]가 래퍼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실제 마스터플랜 클럽 시절 당시, 예정공연이 전부 끝나고 MC 메타의 프리스타일 타임이 관객들 사이에서 꽤 유명했다고 한다. 2014년 총 세 편의 [[싸이퍼]]를 기획하고 참여하기도 하였다.--[[치타]] 학살-- 그리고 프리스타일을 할 때마다 '연결고리'를 많이 외치기로 유명하다. [[https://youtu.be/r4h1cHTOCJI|증거자료]] 일리네어레코즈에서 본인이 피쳐링한 '연결고리'라는 곡의 유래도 엄밀히 따지면 저 멘트이다.
명곡으론 가리온 1집의 '나이테'나 엄청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가리온 2집의 '12월 16일', [[영순위]] 등이 있다. 명가사에는 '소문의 거리'에서 '그저 우리는 우리를 부리는 무리라 불리는 돌부리를 뚫을 뿌리를 내리는 것 뿐임을' 라인. [[에픽하이]] 4집 참여곡 Still Life에서 '너는 날 수 없는 것이 아닌 날지 않는 것뿐/ 너가 날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도 오직 너뿐' 수많은 [[레퍼런스]]를 낳은 '옛이야기'에 '홍대에서 신촌까지 깔아놓은 힙합 리듬' 등이 있다.
바이러스[* [[마이노스]]와 메카, GMC로 이루어줬던 대구 출신 3인조 그룹이다. 이들이 낸 EP 앨범 <Pardon Me?>는 한국형 스토릴텔링의 완성이라고 평가받는다.] - Pardon Me?/ Take Me There (feat. MC Meta & DJ Skip)
[[한량사]] - 折衝(절충) Vol. 2 - 〈바람코지〉, 〈浮草 (CRITICKAL P MIX)〉,〈夏夢 : M2 - PART 1〉,〈ANOTHER SIDE>
[[클래지콰이]] - Love Child of the Century/ Romeo N Juliet
[[Leo Kekoa]] - 안달났어 (Handalas)/ 안달났어 (Handalas) (feat. MC Meta & [[빈지노]])
[[Huckleberry P]] - Man In Black/The Battlefield (feat.[[JJK]] & MC Meta), gOld/ 무언가 (無言歌) (feat. [[이그니토]] & MC Meta)
[[테이크원]] - 이제는 떳떳하다/ 이제는 떳떳하다 (Feat. [[GRAY]], [[Crucial Star]], Black Gosi, MC Meta, Lolly) [* 이 곡에선 랩으로 참여하지 않고 코러스로만 참여했다.]
- MoniWikiACL . . . . 44회 일치
모니위키의 SecurityPlugin의 한가지
@Guest Anonymous # priority를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값 2
/!\ 여기서 Anonymous 사용자는 @Guest로 지정되어 있으며, @Guest는 미리 정의된 그룹이 아닙니다.
<!> 모니위키 1.1.5부터는 network/ip 주소를 지원합니다.
# 부분 IP, CIDR 등등도 모두 지원.
위의 예에서 @Block 그룹을 정의하고 있으며 이에 해당되는 IP대역, 부분IP 등등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 @Block deny * // 모든 페이지(*)를 @Block 사용자그룹에 대해 모든 액션(*)을 거부(deny)
/!\ IP, CDIR, 부분IP 등등은 그룹 지정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protect`: 비밀번호 제한이 가능한 몇몇 POST액션에 대해 (모든 액션이 관리비번으로 제한가능하지는 않습니다)
* 일부 POST액션은 관리자 비밀번호로 제한을 걸어둘 수 있는 액션은 protect 가능한 액션입니다. protect 액션은 ''제한된 allow''이며, 일부 POST액션만 지원합니다. 예) do_post_savepage()는 post 액션이며, 일반 do_goto()같은 액션과는 달리 관리자 비밀번호로 액션을 제한을 할 수 있습니다.
지정 방법은 {{{*}}}는 모든 액션을 가리키며, 페이지 이름은 regex가 가능합니다.
# 페이지이름 @그룹/특정사용자 allow/deny 액션리스트
* @ALL deny * // 모든 페이지(*)를 모든 사용자(@ALL)에서 모든 액션(*)을 거부(deny)
* @ALL allow ticket // 모든 페이지를 모든 사용자에게 ticket 액션을 허락(allow)
// 모든 페이지(*)를 일반 가입 사용자에게(@User) 허락(*)
// WikiSandBox 페이지를 @Guest 그룹에 edit,info,diff 액션을 허용(allow)
# <?php exit()?> // 파일은 php이지만 형식은 php가 아닌 일반 텍스트다.
// 모든 페이지(*)를 모든 사용자(@ALL)에서 모든 액션(*)을 거부(deny)
// 모든 페이지(*)를 모든 사용자(@ALL)에게 ticket 액션을 허락(allow) ticket은 가입 폼에 나오는 로봇가입방지 captcha
// 모든 페이지(*)를 일반 가입 사용자에게(@User) 허락(*)
- 건포인트 . . . . 44회 일치
[[http://www.gunpointgame.com/|홈페이지]]
Gunpoint. 여러가지 장비를 이용해 건물에 침투, 임무를 완수한 후 탈출하는 잠입 퍼즐 게임. 살인 사건에 휘말린 프리랜서 스파이인 리처드 콘웨이가 여러가지 의뢰를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의 목표는 간단하다. 건물에 잠입해 임무를 수행하고 오른쪽 끝에 위치한 지하철 역으로 빠져나가는 것. 하지만 건물은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으므로 이들의 눈을 피해(혹은 죄다 때려눕히며)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 여러 장비들이 준비되어 있다. 처음에는 불프로그 하이퍼트라우저 밖에 쓸 수 없지만, 임무를 수행하며 돈을 벌어 상점에서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
임무가 끝난 후 폭력성, 목격자, 소음, 시간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이는 게임에 별 영향이 안 가지만 등급이 마음에 안 든다면 해당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경비원들을 죽인 경우가 많을 경우 올라간다…고는 하지만 일단 경비원을 기절시키기만 해도 올라간다. 적을수록 좋다.
경비원의 눈에 띌경우 올라간다. 덮친 후에 죽빵으로 기절시킨다고 해도 오르니 주의. 아예 패죽여버리면 오르지 않지만 폭력성이 오른다. 적을수록 좋다.
총소리나 창문 깨지는 소리를 낼 경우 올라간다. 적을수록 좋다.
기본 장비. 강력한 점프를 할 수 있게 하고 아무리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게 해주는 바지. 마우스 버튼을 꾸욱 누르는 걸로 멀리 점프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점프의 거리 및 속도를 늘리거나 충전 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다.
$80. 건물 내의 전선망을 재배열 할 수 있게 해주는 장비. 설정상 20년 내에 지어진 건물들은 전력망 하나를 사용하고 있다. 이걸 해킹해 스위치나 금속 탐지기, 그외 여러가지 사물들의 상호작용을 바꿀 수 있게 해주는 것. 마우스휠을 굴리거나 왼쪽 알트를 누르는 걸로 전선 재배열 모드로 들어갈 수 있다.
$150.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소음이 나지 않게 한다.
$500. 배터리 하나를 소모해 유리창을 깨도 소리가 나지 않게 한다. 유리창으로 날아가는 도중에 마우스 클릭을 하면 발동된다.
$600. 배터리 하나를 소모해 콘센트를 이용한 부비트랩을 만든다. 콘센트에서 기구로 전선을 이은 후 콘센트에 입력하면 연결된 기구에 전기가 흐르는 방식. 복잡해 보이겠지만 직접 해보면 안다.
$900. 배터리 네개를 소모해 경비원의 총을 크로스링크로 건드릴 수 있게 한다. 경비원의 총에서 전선을 이으면 경비원이 총을 쏘려고 할 때 총알이 발사되지 않고 연결된 기구가 작동한다. 경비원의 총으로 전선을 이으면 기구가 작동할 때 경비원이 총을 오발하게 된다.
$1,000. 왼쪽 시프트키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꾹 눌러서 권총을 꺼내든다. 대다수의 경비원들은 권총으로 겨누고 있으면 총을 못 쏘며, 천천히 다가가면 뒤로 물러난다. 그래도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쏴버리니 주의. 권총을 꺼낸 상태에서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권총을 쏠 수 있지만, 소음을 발생시키는 데다가 총이 발사되고 나서 15초 내에 못 빠져나가면 경찰이 지하철 입구에 저격수를 배치해 콘웨이를 쏴죽여버린다. 그런데 저격수도 쏴죽여버리면 된다는건 안비밀. 장탄수 여섯발.
$150. 허시크래커, 프랭크스팸, 롱샷을 쏠 때마다 소진되는 아이템. 기본적으로 네개를 소지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로 소지량을 늘리면 최대 12개 까지 소지 가능.
건물을 지키는 경비원들. 콘웨이를 보는 즉시 쏴죽인다. 콘웨이가 뛰어오르고 있더라도 무조건 명중. 콘웨이를 보고 있지 않을 때 점프해 덮친 후 펀치를 먹여 기절시키면 무력화 된다. 그 이후로도 계속 펀치를 먹여 죽일수도 있다.
방어구를 두른 경비원. 덮치려고 해도 밀쳐지기만 하지 덮칠 수는 없다.
검은 양복을 입은 경비원. 조명을 꺼도 시야가 줄어들지 않으며 인포서로 위협할 수 없다.
== 스토리 ==
- 김정혁 . . . . 44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내야수]] ||
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내야수이자 현재는 [[삼성 라이온즈]]의 전력분석원. 주 포지션은 3루수.[*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 복무 시절에는 1루수나 좌익수로 더 많이 나왔다. 이 때문에 같이 복무하던 [[모상기]]와 포지션이 겹쳤다.]
=== 프로 입단 전까지 ===
삼성에 [[육성선수|신고선수]]로 입단 후 2군에서 대타나 대수비로 출장하다가 5월부터 선발로 출장하기 시작했는데… 무려 '''4할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게다가 무척이나 성실해 자정까지 연습할 정도의 노력파라 다른 2군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한다.
저러한 활약에 신고선수가 정식으로 1군 등록이 가능한 [[6월 1일]]에 바로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하지만 1군에는 올라오지 않아 팬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감독님 한번 좀 써 봅시다~~ 1군에서 기용하기에는 수비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어쨌든 로스터가 확장되는 9월에는 1군에 올라오겠지 하고 기대했으나, 손목 부상으로 [[10월 4일]]이 되어서야 1군에 등록되었다. 정규 시즌 게임이 고작 3경기가 남았을 때 올라온 것. [[안습]].
다만 팬들의 의견과는 달리, 현장에서 김정혁의 1군 중용에 대해선 부정적인 상황이다. 우선 [[류중일]] 감독은 수비가 되는 선수를 1군으로 올리는 경향이 있고, 거기다 삼성의 주전 3루수 [[박석민]]은 김정혁과 동갑이다. 거기다 지명타자로 가자니 삼성의 [[지명타자]] 포지션에 오를 선수들은 '''[[이승엽]]'''. '''[[최형우]]''', [[채태인]]이다.
2012 시즌에도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는데, 불과 3경기만에 손목 부상을 당하면서 약 3개월 동안 결장했다. 복귀 후, 타율이 겨우 2할대를 턱걸이할 정도로 죽쑤다 시즌 막바지에야 타격감을 회복해 마지막 10경기 동안 0.464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0.269의 타율로 시즌을 마쳤다.
손목 부상이 재발해 4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또 8월 중순에서 9월 하순까지 장기간 결장하면서 그리 눈에 띄는 활약을 못 했다. 김정혁이 장기간 결장한 덕분에,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했던 [[정병곤]]과 [[성의준]]이 주전으로 기회를 받을 수 있었고 둘은 1군에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
시즌 초반에는 3루수로 출장하다가 [[정현(야구선수)|정현]]의 3루 출장 비율이 늘면서 1루수로 출장했다. 8월 초반부터 결장하면서 2군 시즌을 마쳤지만, 0.302의 타율로 2011년 이후 3년 만에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10월 8일 [[조동찬]]이 허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정식선수로 재전환됨과 동시에 3년 만에 1군에 올라왔다.
그동안 주전 1루수를 맡았던 [[구자욱]]의 타격 페이스가 떨어진지라 1군에 올라오자마자 7번타자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군에서는 기회를 잘 못 받았지만, 팀 내에서는 소문난 노력파라서 그런지 [[류중일]] 감독이나 [[최형우]]나 김정혁의 활약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96&article_id=0000307495|기대하는 말을 했다]].
그리고 두 번째 출장 경기인 4월 28일 LG전에서는 [[임지섭]]을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다. 만 서른살에 나온 프로 첫 안타. 이후로는 [[구자욱]]이 다시 주전 1루수로 복귀하면서 대타나 대수비로 나오다가 [[채태인]]과 [[김태완(1981)|김태완]]의 복귀가 다가온 5월 11일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6월 19일 1군에 올라왔다. [[박석민]]이 허벅지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대신 3루수로 선발 출장한 [[백상원]]이 6월 18일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못 보여준데다 6월 19일 SK전 선발이 [[김광현]]이었기 때문이었는데, 7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박석민의 복귀를 앞둔 6월 29일에 [[조현근]]과 함께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8월 18일 [[이승엽]]과 함께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19일 두산전에서 9회초에 2사 후 2루타를 친 [[야마이코 나바로|나바로]] 대신 대주자로 출장해 2사 1,2루 상황에서 [[김재현(1991)|김재현]]의 좌전 안타를 치자 홈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포수 [[양의지]] 태그를 피해 슬라이딩하며 추가점을 내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반면 타격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못 보이면서 27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1군에서 말소된 뒤,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2군 전지훈련에 참가했는데, 시범경기 도중 1군에 합류해 수비가 떨어지는 [[나성용]]을 대신해 백업 1루수를 맡았다.
개막전 엔트리에 들지 못하면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4월 11일 1군에서 빠진 [[정인욱]]을 대신해 12일 1군에 등록됐다. 4월 22일 [[정인욱]]이 1군에 올라오자 1군에서 제외됐다. 5월 28일 [[김현우(야구선수)|김현우]], [[최선호(야구선수)|최선호]]와 함께 1군에 올라왔다.
6월 17일 번트를 시도했는데 '''하필이면 세게 맞아서 2루주자였던 이지영이 아웃되었다.'''
6월말까지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6월 25일 1군에 올라온 조동찬에게 밀려났다.
그러나 조동찬이 ~~유리몸답게~~ 2일 만에 부상으로 빠지며 다시 주전 자리를 차지했지만 [[아롬 발디리스]]와 [[구자욱]]이 차례대로 복귀하면서 백업으로 밀려났다. 7월 22일 선발로 내정된 [[아놀드 레온]]이 복귀하면서 대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8월 19일 전날 얼굴에 공을 맞아 시즌 아웃된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9월 1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대신 [[이성규]]가 등록됐다. 10월 3일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조동찬]]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6화 . . . . 44회 일치
* [[올마이트]]가 방문한 목적은 "[[시가라키 토무라]]의 행방". 그는 아직도 추적 중이다.
* 올마이트는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경고하며 대화가 끝난다. 마지막으로 올 포 원은 묘한 웃음을 짓는데.
* 철벽같은 경비를 자랑하는 형무소 "타르타로스". 수형자의 자그마한 움직임에도 총구가 겨눠지며 사방에서 카메라, 뇌파 탐지기, 바이탈 사인 탐지기 등이 애워싸고 있고 개성을 사용하려는 "생각"만으로 목숨이 오락가락한다. 그것이 신의 이름을 딴 형무소 타르타로스. [[올 포 원]]은 아무리 자신이라도 등이 가려워서 의자에 등을 비비는 정도가 한계라며 너그레를 떤다. 유리창 너머의 그를 바라보고 있다.
* 올 포 원은 타르타로스의 이름에 빗대서 "아무리 나라도 신에게 반역하는건 고생스럽다"고 푸념투로 말하는데 [[올마이트]]는 "나오지 못하는 것"이라며 정정해준다. 올 포 원은 그래서 뭘 원하냐고 묻는다. 이 면회가 그란토리노의 판단인지, 아니면 올마이트의 독단인지 묻고 또 왜 원 포 올을 쓰지 못하는 지금도 히어로 코스튬을 걸치고 있냐고 빈정거린다. 올마이트가 잘도 지껄인다고 쏘아붙이자 "오랜만의 대화"라며 기분이 들뜬 척 한다. 실제로 그는 엄중한 감시를 받고 있어 "인간"과의 대화는 오랜만인 듯 하다.
* 올마이트가 본론을 꺼낸다. 그는 [[시가라키 토무라]]의 행방을 묻는다. 하지만 올 포 원은 "너와는 달리 내 손을 떠났다"고 답한다. 짜증을 느낀 올마이트는 대체 뭘하고 싶은지, 뭘하고 싶었는지 묻는다. 그토록 긴 수명에 타인을 착취하고 기만하면서 대체 뭘 이루려는 거냐고 묻느낟. 올 포 원은 생산성 없는 대화라고 일축한다. 들어봐야 이해하지도 못할 거라며 단지 올마이트는 정의의 히어로를 동경했고 자신은 마왕을 동경했을 뿐, 차이는 없다고 말한다.
|| 이상을 품고 체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지.
영원히 이상 속에서 살 수 있다면 그러기 위한 노력은 아끼지 않아. ||
* 올마이트는 그렇다면 어째서 후계자를 기른 거냐고 묻는다. 올 포 원은 어째서 네가 그런걸 묻냐며 "네가 모든걸 빼앗았기 때문"이라 답한다. 분명 그의 썩어가는 몸도, 갇힌 신세도 올마이트가 한 짓이다. 무한하다고 생각했던 올 포 원의 이상이 올마이트에 의해 저지되고 "유한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그는 깨달았다. 끝이 오면 사람은 누군가에게 그걸 맡긴다. 그러면서 발전한다. 올 포 원은 모두가 하려는건 자신도 하는 거라고 정리한다.
* 대화가 한창이지만 형무소 측에선 3분 남았다고 통보한다. 올 포 원은 정말로 즐거운 듯 조금만 더 하게 해달라고 한다. 그러면서 올마이트의 은퇴로 세상이 동요하고 있을 거라며 세상의 동향을 묻는다. 그는 세상과 교류가 단절돼 있고 이 순간 조차 올마이트에게 바깥 일에 대해선 함구하라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올 포 원은 바깥의 사정을 매우 정확하게 추정하고 있다. 올마이트의 은퇴가 야기한 혼란들. [[엔데버]]를 중심으로 새로운 질서를 세우려 하지만 세상은 불안해지기만 하고 억지력이 사라진 그늘 속의 인생들이 할거한다. 시가라키는 잠시 동안 잠복할 것이며 대두하는 세력들을 파악하고 세력을 키우기 위해 기회를 엿본다. 빌런들 간의 경쟁, 대립도 심화.
|| 내가 그린 시나리오가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다면 대충 그런 흐름이 되지 않았을까? ||
모든 것은 자신의 손바닥 안, 그런 태도다. 하지만 그의 예측이야 어떻든 결국 모든 원인은 올마이트다. 그의 거짓된 모습과 은퇴가 "아무도 구할 수 없는 올마이트"를 만들고 무력함에 치를 떨게 만드는 것이다.
|| 가르쳐주지 않겠어?
어떤 기분이지? ||
* 방송으로 올마이트에게 물러나라고 통보된다. 올 포 원은 "유감스럽게도 여기선 날 때릴 수 없다"며 조롱한다. 올마이트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모든 걸 아는건 너 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어차피 올마이트도 올 포 원의 생각은 짐작하고 있다. 그는 올마이트가 가장 싫어하는 것만 생각하니까. 분명 스승의 자식인 시가라키가 올마이트를 죽이고 그의 제자 미도리야 이즈쿠도 죽이게 하려는 계획이다. 올 포 원은 여유롭게 "그래서?"라고 되묻는다. 올마이트는 잠시 [[그랜토리노]]의 말을 생각한다.
|| 너는 이미 그 녀석을 적으로 볼 수 있지 않아.
|| 나는 죽지 않아.
나는 죽지 않는다.
네놈이 그리는 미래는 오지 않는다. ||
* 올 포 원은 "확실해 해두러 왔다"는건 그거였냐고 대수롭지 않게 받아친다. 때마침 퇴실 시간이 임박한다. 올마이트는 올 포 원의 미래는 몇 번이든 부술 거라며 "네놈이야 말로 손가락이나 빨며 지켜보고 있어라"라고 경고한다. 그런 그가 나가는 길을, 그 닫히는 문을 바라보며 올 포 원은 기괴하게 웃는다.
* 올마이트를 타르타로스로 안내한건 [[츠카우치 나오마사]]였다. 돌아가는 길고 그의 차를 이용한다. 츠카우치는 하필 임시면허 시험일자와 날짜가 겹쳤다고 사과한다. 그러면서 어땠냐고 묻는데 올마이트는 유감스럽지만 정보는 얻지 못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도 예상했는지 "장기전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츠카우치는 또 수속 관계로 정리를 못했다며 "스팅"과 면회는 어쩔 거냐고 묻는데 그때 전화가 울린다.
- 마기/320화 . . . . 44회 일치
* "솔로몬의 지혜"를 대신할 성궁으로 가는 열쇠는 "금속기". 매그노슈타르 상공의 "세상의 구멍"과 특이점 신드바드, 아르바의 마고이면 성궁으로 갈 수 있다.
* 밤 중에 황제국의 국제동맹 이탈을 저지하라고 진언하러 온 쟈파를 신드바드의 변화를 눈치챈다.
* 그러나 고집을 꺾지 않은 신드바드. 쟈파르마저 속이고 아르바와 성궁으로 갈 채비를 한다.
* 그녀는 "성궁에 갈 마지막 기회"라고 진언한다.
* 그건 아르바가 전에도 말한 "예의 그 건"으로 "솔로몬의 지혜"를 대신할 "열쇠"를 얻는 것이다.
* 아르바는 그 열쇠를 쓸 기회는 지금 뿐이라고 단언한다.
* 이것들을 합하면 성궁을 억지로 여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 하지만 아르바는 알라딘과 싸움에서 마고이를 소모해 버리고 말았는데.
* 다윗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된 그는 자신이 "특이점"인지도 의심스럽다고 선선히 말한다.
* 아르바는 결사적으로 "당신은 특이점이 맞고, 다윗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은건 인간을 넘어 다윗도 신드바드도 아닌 거대한 존재가 되어 가기 때문"이라고 설득한다.
* 지금 그가 성궁에 가기만 한다면 운명을 내다보고 다시 쓸 수 있는 "루프의 관리자"가 된다고 말한다.
* 그러나 한다면 지금 밖에 없으며 국제동맹이 와해되어 가면 모아놓은 금속기 조차도 줄어들 것이므로 확률은 더 내려가게 된다.
* 생각에 잠겼던 신드바드는 어째서 100분의 1이라는 확률을 가지고 도전을 강요하냐고 묻는다.
* 그는 천년마녀라던 아르바도 알라딘에게 힘을 뺏기고 이번 생이 마지막이 되자 내몰린 거라며 비웃는다.
* 잠자코 사라지는 듯한 아르바.
* 그런데 신드바드는 어디론가 떠나려는지 외출 준비에 한창이다.
* 그는 황제국의 국제동맹 이탈을 저지해야 한다고 진언하러 왔다.
* 홍옥에게 머리를 숙이는 한이 있어도 황제국의 이탈은 저지해야 한다. 황제국이 뢰엠과 손을 잡으면 신드바드가 일생 동안 일군 세계는 수포로 돌아간다.
* 쟈파르가 납득하지 못하고 황제국에 국민투표를 유도하거나 새로운 통상조례 발표 전에 손을 쓰는 방안을 건의한다.
* 그리고 백 년, 천 년이 지나면 세상은 다시 전쟁을 시작할 거라고 말한다.
- 블랙 클로버/110화 . . . . 4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0. '''센트 엘모의 불꽃'''
* "올라가주겠다"고 외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지만 사실 마땅히 방법이 없어 전전긍긍한 상태.
* 아스타는 궁리를 거듭하다 [[라드로스]]와 싸울 때 발동했던 상태를 다시금 끌어내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방법이 없다.
* 한편 아스타를 앞질러 갔던 일행은 마법생물에 발이 묶여 있는데 추진력을 받은 아스타가 지나가면서 엉겁결게 처치한다.
* "돌아가도 좋다"는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의 포기선언.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의 활약도 반마법의 검에 의존한 "운"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린다. 여기에 자극 받은 아스타는 거의 포기할 뻔 했던 마음을 다잡고 "절대로 정상에 오르겠다"고 선언한다. 문제는 그 다음. 큰소릴 친 건 좋았지만 마땅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이대로 근성만으로 올라갈 수 없는건 자명. 아스타는 [[라드로스]]와 싸울 때 발동했던 반마법 상태말고는 수단이 안 남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끌어내지?
* 머리에 김이 오를 정도로 고민해 봤지만 별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일단 되는대로 "변신" 포즈를 취해보지만 될 턱이 있나. 메레오레오나에게 썰렁한 개드립 취급을 받으며 "역시 돌아가"라고 멱살을 잡힌다. 아무튼 아스타가 어떻게든 올라가겠다고 아우성치자 "발버둥쳐 봐라"며 떠나버린다.
* 혼자 남은 아스타는 어떻게든 반마법 상태를 끌어내려고 궁리하지만 뾰족한 수가 없었다. 그때는 단지 "죽기 직전에 무의식적으로" 그런 힘을 끌어낸 거였다. 거기에 생각이 이르자 "그럼 마그마에 무작정 뛰어들어보면 어떨까?"같은 말도 안 되는 발상도 나왔다. 하긴 그는 샐러맨더의 폭탄 속에도 뛰어든 적이 있으니 마그마 정도는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
>아냐 그게 아니지!
* 그렇게 시간을 보냈지만 없던 방법이 갑자기 나올 리도 없었다. 몸부림을 치는 아스타. 역시 자신에게 마력만 있었더라면, 이라는 원망이 나온다. 그러다 메레오레오나가 지나가듯 한 말이 떠오른다.
>자기 자신도 알지 못하는 멍청이한테는 절대로 무리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다. 어쩌면 이미 자신이 가진 힘을 간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우선 자신이 가진 힘을 하나씩 헤어려 본다. 첫째, 반마법의 검이 있다. 마법은 벨 수 있지만 이 환경에선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둘째, 체력과 근력이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유트림 화산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셋째, [[야미 스케히로]]가 전수한 "기"를 읽는 능력. 이걸로 화산재 정도는 베어버릴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
* 결과 대성공. 기를 더 많이 받아들일 수록 반마법의 기는 뚜렷한 형상이 되어갔다. 마침내 라드로스전에서 나타났던 반마법을 두른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이 상태가 된 것은 좋은데, 마법의 흐름을 타고 날아가는 특성 때문인지 아스타 자신이 컨트롤하지 못했다. 그의 몸은 유트림 화산의 마나의 흐름을 따라서 무작정 날아가기 시작했다.
* 한편 아스타를 앞서간 일행들은 의외의 변수에 발목이 잡혔다. 유트림 화산에 자생하는 마법생물의 존재였다. 마그마로 만든 골렘같은 존재였는데 상당히 강해서 적당히 공격해선 쓰러뜨릴 수가 없었다. [[레오폴드 버버밀리온]]는 이정도는 쓰러뜨려야 마법기사라며 포지티브한 소릴 하지만 [[노엘 실버]]가 "그러니 빨리 해치워라"고 부추기자 "물속성인 넌 뭐하고 있냐"고 쏘아붙인다. 노엘은 물속성이긴 해도 마나스킨을 유지하는 데만도 고생하고 있어서 공격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 바로 그 순간 그저 날아가던 아스타가 마법생물을 뺑소니치고 지나간다. 아스타가 다시금 그 상태를 하자 노엘이 경악한다. 레오폴드는 아스타가 익힌 신필살기라고 생각하고 "블랙 아스타"라는 센스없는 이름을 지어주지만 아스타는 폭주자동차 같은 상태가 돼서 날아가는 중이라 듣지도 못한다.
*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던 아스타는 정상에 가까워진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까지 따라잡는다. 아스타의 접근을 느끼고 뒤돌아보는 유노. 아스타는 따라잡은 걸 좋아하는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 마나의 흐름은 화산분출구까지 이어지고 있었고 이대로 가면 그대로 마그마 속에 처박힐 판이었다. 그때 정상에 기다리고 있던 메레오레오나가 나타난다. 그녀가 마력을 방출하자 반마법의 검은 강한 마력을 감지하고 그쪽으로 방향을 튼다. 이거라면 아스타가 마그마에 처박히진 않지만 메레오레오나를 찌르고 만다. 아스타가 도망쳐달라고 외치자 그녀는 코웃음을 친다.
* 거의 순간이동에 가까운 속도로 아스타의 배후로 돌아온 메레오레오나는 우격다짐으로 안면 훅을 꽂아넣어서 아스타를 벽에 꽂아버린다. 이걸로 아스타가 마그마에 처박힐 일도, 그녀가 반마법 검에 찔리는 일도 없긴 하지만...
메레오레오나는 아스타가 조금은 자기 자신을 알게 된 모양이지만 아직 멀었다고 말한다. 그래도 정상에 올랐으니 온천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한다고 하는데... 바로 옷을 벗으라고 성추행 멘트를 날린다.
- 블랙 클로버/69화 . . . . 4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69. '''유일한 무기'''
* 노엘 실버는 제 3의 눈을 뜬 절망의 베토를 보고 전설상의 마족을 연상한다.
* 아스타는 노엘의 분전을 칭찬하며 빈정대는 베토에게 "포기하지 않는 거야 말로 유일한 무기"라며 결사항전의 의지를 보인다.
* 베토는 리타이어한 동료들을 먼저 처리하려고 하는데 바네사가 나타나 제지한다.
* 핀랄, 바네사, 아스타 3인이 힘을 합친 콤비네이션으로 베토에게 일격을 가한다.
* 절망의 베토가 그 이야기 속 마족 그 자체로 보였기 때문.
* 조금 떨어진 곳에서 사태를 관망하던 핀랄 룰러케이트는 이번에도 지레겁을 먹고 도망칠 궁리만 하고 있다.
* 3의 눈을 뜬 베토의 마력을 보고 "리히트보다 강하다"는 말이 허세가 아니었음을 확인하고 베토가 뚫어버린 구멍으로 도망치려 한다.
* 카호노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그의 상태를 회복시켜 준 것.
* 아스타는 베토를 날려버리고 카호노의 목도 키아토의 다리도 고쳐주자고 한다. 베토의 재생마법을 보고 "그런 마법을 쓸 수 있는 녀석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
* 그리고 노엘의 분전을 칭찬하며 그 무지막지한 마법이 "기합"을 넣어줬다며 뒤는 맡기라고 큰소리친다.
* 지켜보고 있는 핀랄은 지금도 넝마짝이긴 마찬가지라고 독백한다.
* 베토는 아스타의 몸상태를 비웃으며 뭘할 수 있겠냐고 한다.
* 아스타는 "아까 너는 포기하지 않는게 약점이라고 했지만 그거야 말로 유일한 무기"라고 반박한다.
* 베토는 그런 무기로 어찌할 수 없는 현실을 가르쳐주겠다며 리타이어한 동료들을 헤치려한다.
* 그때 여러 가닥의 실이 나타나 베토를 묶고 쓰러진 동료들을 회수한다.
* 바네사는 아스타에게 "네가 포기하지 않아서 나도 왔다"고 말한다.
* 잠시 묶여이었던 베토는 금세 실을 끊어 버리며 일행을 공격한다.
* 그런데 이번엔 공간마법이 공격을 비틀어 베토에게 되돌려 보낸다.
* 핀랄이 "선배다운 모습을 보이겠다"며 처음으로 싸울 의지를 보인다.
- 솔비 . . . . 44회 일치
{{구별|[[솔지]]}}
| 본명 = 권지안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군포시) (번영로)
| 학력 = 삼표에너지 산본그린주유소
'''솔비'''(率飛, [[1984년]] [[9월 30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화가]]. 2006년 [[타이푼 (음악 그룹)|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했다. 본명은 권지안(權志晏)이다.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융합 장르를 선보이며 아트테이너 다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2019퍼스트브랜드대상' 초대 아트테이너 부문에서 수상하며 아트테이너로서의 가치를 대중으로부터 인정받았다.
[[2006년]] 한국의 대표적인 K-pop 혼성 그룹 [[타이푼 (음악 그룹)|타이푼]]의 메인 보컬리스트로 데뷔하였으며, [[2007년|2008년]] 솔로 음반 'Do it' 을 발매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같은 해 연기도 병행하며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에도 1년마다 음반 및 음원을 발매하며 꾸준하게 음악을 해왔다.
2010년 치유 목적으로 시작한 미술에 흠뻑 빠지며 화가로서의 역량도 발휘하고 있다. 2015년 'Trace'의 '공상'을 시작으로 셀프 콜라보레이션(서로 다른 두 개의 자아인 권지안과 솔비가 협업해 새로운 형태의 예술)을 선보였다. 셀프 콜라보레이션은 2016년 '블랙스완', '직지 코리아 국제 페스티벌' 초청작가, 2017년 '하이퍼리즘-레드',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까지 총 다섯 작품이다. 특히 솔비는 '하이퍼리즘'(정보와 콘텐츠의 홍수로 인해 현대인들의 욕망과 높아진 기대치들이 해소되지 못할 경우 반대로 오는 상대적 박탈감, 상실감 등의 부작용이라는 시대적 현상을 솔비가 정의한 용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현대인의 우울과 상처에 대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하이퍼리즘-레드'<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069|제목='다양성 가요계' 솔비가 쏘아 올린 작은 공|성=정진영 기자|이름=|날짜=2017년 6월 1일|뉴스=|출판사=한국스포츠경제|확인날짜=2018년 6월 28일}}</ref>는 여성의 상처를 주제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격적인 [https://tv.naver.com/v/1717804 '레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2018년 3월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 음원을 본인 유튜브채널에만 공개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회적 공헌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12년부터 경기도 한 보육원에 재능기부와 선행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6년엔 '파인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음원 'Find'를 발매,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펼쳤다. 같은 해 12월엔 '손모아 장갑'을 발표하며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향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상처와 동정의 시선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왔다. 2017년엔 '다문화 아동 돕기 후원의 밤'에 참석해 특별 공연과 함께 5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 사회적인 목소리도 높이고 있다. 솔비는 2014년부터 꾸준히 세월호 추모 그림을 그리며 남다른 애도를 표하고 있다. 더불어 2018년 1월 EBS '신년특집 미래강연 Q-호모커뮤니쿠스, 빅 픽처를 그리다'에 강연자로 출연해 "스토킹 처벌은 벌금 10만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솔비가 제안한 해당 법안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 점검회의에서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방지 종합대책'으로 확정, '스토킹 처벌법'(가칭)이 제정됐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076873|제목=스토킹 뿌리뽑는다…벌금 10만원→최장 징역 5년 추진|성=김계연 기자|이름=|날짜=2018년 5월 10일|뉴스=|출판사=연합뉴스|확인날짜=2018년 6월 28일}}</ref><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30678|제목=강연자로 나선 솔비 “스토킹 벌금 불과 10만원” 지적…피해자 입장 법안 제정 당부|성=이유진 기자|이름=|날짜=2018년 1월 1일|뉴스=|출판사=|확인날짜=2018년 6월 28일}}</ref>또한 솔비는 2018년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를 발표하며 통해 계급사회를 비판기도 했다. 2018년 6월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205859&cid=40942&categoryId=32774 뮤코다당증] 난치병 환우회에도 참석, 가족들에게 응원을 복돋아주기도 했다.
2018년 6월 플레이런TV '로마공주의 수상한 미술관' MC로 발탁됐다. 솔비는 방송과 SNS를 통해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밝혀왔다. 매년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도 한 바 있다. 이처럼 솔비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들과 치유 목적으로 시작한 자신의 일부가 된 미술를 결합해 아동 미술이라는 영역에도 도전했다. 그결과 '수상한 미술관'은 현대 미술을 기반으로 보고, 듣고, 만지는 경험을 통해 창의적 표현을 배워가는 기존에 없던 미술 프로그램이자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53218|제목=솔비, ‘수상한 미술관’ 신개념 교육프로그램 탄생…팔색조 변신|성=조유경 기자|이름=2018년 6월 13일|날짜=|뉴스=|출판사=스포츠동아|확인날짜=2018년 7월 3일}}</ref>
|디지털싱글 '없다'
|권지안 1집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
디지털싱글 '사랑 하나면 되는데'
디지털싱글 '우리에겐'
디지털싱글 '첫사랑'
|디지털싱글 '파인드(FIND)'
디지털싱글 '겟백(Get Back)'
디지털싱글 '블랙스완(Black Swan)'
디지털싱글 '너는 어때'
하이퍼리즘 시리즈 2nd '하이퍼리즘:블루' 디지털 싱글 '클라스(Class)'
|디지털 싱글 'HYPERISM VIOLET'
- 스트라테고스 . . . . 44회 일치
스트라테고스란 '군사적 지도자', '군사령관'을 의미한다. 고대로부터 그리스어에서 이는 주로 고위 군사적 지도자를 의미하는 단어였으며, 시대별, 국가별로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대체로 [[한자]] 문화권에서는 '[[장군]]'과 비슷한 의미라고 볼 수 있다.
고대 그리스, 특히 아테네에서 스트라테고스는 투표로 선출되는 장군직이었다. 스트라테고스(복수형으로 스트라테고이)는 10인이 선출되었고, 투표로서 전략적 방침을 정했으며, 매일 1명씩 돌아가면서 정무를 보았다고 전해진다. 민주정을 채택한 아테네에서 스테라테고스는 실질적으로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들이었으며 현대의 내각과 비슷한 위치였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은 평시에는 정무를 보며 전쟁에서는 군대를 이끌고 나가 전선 사령관으로 활약했다. 다만, 10명의 스트라테고스가 전부 다 출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대체로 1,2명 정도가 원정에 나서고 나머지는 정무를 보는 것이 일반적이었다.--"후후. 그놈은 우리 10인의 스트라테고스 가운데 최약체지."--
그러나 아테네에서는 이론상 [[민회]]가 최고기관이었으므로, 스테라테고스 역시 국정의 책임을 져서 민회에서 탄핵을 받아 재판을 받을 수 있었으며 심지어 패전 책임을 물어 [[사형]]에 처해지는 경우까지 있었다.--아군을 팀킬하는 최종보스--
아테네 이외의 다른 그리스 폴리스에서도 스트라테고스라는 말은 쓰였는데, 폴리스의 지도자나 장군을 나타내는 직위로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른 폴리스의 정치구조는 아테네와는 달리 자료가 부족해서 확실하게 어떤 지위였는지 알 수 없다.
[[마케도니아 왕국]]은 필리포스 2세 이후로 스트라테고스를 특정한 지역에서 왕의 권력을 대리하는 장군-지방장관의 직위명으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전례는 알렉산드로스의 뒤를 이어받은 헬레니즘 왕국에서도 이어져서, 스트라테고스는 특정 지역의 군사를 지휘하는 장군이자 지방의 행정을 처리하는 장관의 권한을 가진 직위가 되었다.
[[콘스탄티누스 1세]] 시기에 마기스테르 밀리툼(Magister militum)이라는 직위가 창설되었는데, 그리스어로 이 지위는 흔히 스트라테고스로 번역되었다. 후기 로마 제국에서 이 지위는 비잔티움의 '로마 황제'와, '서로마 황제' 다음가는 고위 장군직이었다. 마기스테르 밀리툼은 갈리아, 히스파니아, 아프리카, 오리엔트, 일리리아 등 넓은 범위의 속주 지역에 임명되었다. 이들은 광범위한 지역을 담당하면서 해당 지역의 야전군을 총지휘하고, 외적의 공격을 요격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이 지위는 중앙에서 임명되기도 했는데, 동로마 제국은 magister militum praesentalis이라 하여 2명이 임명되었고, [[서로마 제국]]에서도 임명되었다.
[[스틸리코]], [[플라비우스 아에티우스]], [[플라비우스 리키메르]] 같은 사례가 그러하다. 이들은 서로마 제국 후기의 국방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으나, 너무 큰 지위였기 때문에 서로마의 '스트라테고스'는 황제와 죽고 죽이는 관계(…)가 되어버리기도 했다. 스틸리코는 모함을 당해 처형되었고, 아에티우스는 암살당했다.
결국 제국 말기에는 마기스테르 밀리툼과 황제의 권력관계가 역전되고 말았다. 예를 들어, 리키메르는 거꾸로 황제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마음대로 죽이고 폐위를 반복하며 농락하였다. 서로마 최후의 마기스테르 밀리툼은 [[훈 족]]의 [[왕]] [[아틸라]]를 따르던 플라비우스 오레스테스로서, 그는 자신을 마기스테르 밀리툼으로 임명한 [[율리우스 네포스]] 황제를 몰아내고 자신의 아들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서로마 황제로 삼았다. 그러나 오레스테스는 게르만 족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게 패배하여 사망하고,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가 폐위되면서 서로마 제국은 소멸한다. 이로서 서로마의 마기스테르 밀레툼 역시 사라지게 된다.
비잔티움 제국에서 스테라테고스는 일반적으로 한 '테마'(주州)의 군사-행정 장관의 지위였으며, [[장군]]이나 [[제독]]으로 번역된다. 스테라토게스는 군사직위의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었는데, 아치스테라테고스(archistrategos ,대장군), 프로토스테라테고스(protostrategos , 제1장군)이나 히포스테라테고스(hypostrategos, 하위-장군) 같은 지위가 나타나게 된다.
서로마와 마찬가지로 지방 테마의 스트라테고스는 지방 방위에 필수적이기도 했으나, 한편으로는 황제의 권위에 가장 큰 위협이기도 했는데, 실제로 야심만만했던 스트라테고스들이 황위찬탈을 목표로 반란을 일으킨적이 잦았다.
738년에서 742에 걸쳐서 베네치아 공화국의 [[도제]](원수)는 비잔티움 제국의 마기스테르 밀리툼 /스트라테고스 지위에 임명되었다.
근대 그리스 왕국, 현대 그리스 공화국에서 스테라테고스(stratigós)는 4성 장군에 해당하는 군사 계급으로서, 그리스 군의 최고 계급이다. 과거에 그리스 왕국에는 이보다 상위계급인 스트라타체스(Stratarches, '군의 지배자' 라는 의미)가 존재하였다. 이는 [[원수]]에 해당하는 군사 계급으로서 국왕이나 왕실 가족 가운데 몇몇 사람에게 주로 부여되었으며, 몇몇 퇴역장성에게 주어지는 명예 지위로 쓰였다. 하지만 그리스 왕정이 폐지된 이후로 이 계급은 존재하지 않는다.
1970년대 이후 스테라테고스는 그리스군 참모총장에게 부여되는 지위로서 쓰이고 있다. 또 중장은 안티스테라테고스(antistrátigos), 소장은 이포스테라테고스(ypostrátigos)라고 부른다.
패러독스 인터렉티브의 [[크루세이더 킹즈 2]]에서도 그리스계 문화권 군주가 공작위급 지방관직[* 캐릭터가 죽으면 후계자가 있어도 주군에게 돌려받아지는 직위]을 하사받으면 가지는 작위로 나온다.
- 식극의 소마/200화 . . . . 44회 일치
* [[도지마 긴]]은 각 인원의 특성에 맞춘 전문화된 특훈 레시피를 준비했지만 [[사이바 죠이치로]]는 덮어놓고 복불복으로 진행하려한다.
* 도지마와 죠이치로가 티격태격해서 결국 [[나키리 센자에몬]]이 중재. 겨우 특훈이 시작된다.
* 죠이치로, [[나키리 에리나]], [[유키히라 소마]] vs 도지마,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
* 제한시간은 50분, 조리 중 서로 대화가 금지된자.
* 학생들은 처음엔 당황하지만 타쿠미는 곧바로 적응해 도지마의 보조를 하고 타도코로 역시 소마와 노점을 했던 경험을 살려 적절히 서포트한다.
* 도지마팀은 말없이도 훌륭하게 팀플레이를 보이며 선전하는데 죠이치로팀은 시작부터 소마와 죠이치로가 멱살을 잡으며 팀워크를 말아먹는다.
* 센자에몬이 실격을 선언, 죠이치로 팀의 특훈은 시작도 되지 않는다.
* [[나키리 에리나]]의 방에 모이기 직전의 상황. [[도지마 긴]]과 [[타쿠미 알디니]], [[타도코로 메구미]]는 막 요리 승부를 마친 [[사이바 죠이치로]], [[유키히라 소마]] 부자와 마주친다. 결과는 소마의 패배. 소마의 491 연패가 된다.
이들은 합류해서 우선은 연대식극이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설명한다. 연대식극은 그저 다대다의 식극이 아니라 "팀워크"가 개입한다. 기본적으론 1대1 승부를 연속으로 치르지만 동료가 시합하고 있을 때 서포트해주는 것이 허용된다. 따라서 팀원들은 서로가 서로의 셰프이며 스테프로 팀워크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현재 소마 일행 개개인의 역량은 십걸에 미치지 못하나, 이런 팀워크를 발휘하면 십걸을 쓰러뜨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 도지마는 내일부터 이런 연대식극에 대비한 특훈인 2vs2 홍백전을 치를 생각을 했고 미리 팀원의 궁합에 따른 조합도 생각해뒀다. 하지만 죠이치로는 그런 적성 같은 건 개무시하고 "아무튼 여러번 할 거니까 대충 제비 뽑아서 하자"고 주장한다. 게다가 팀구성 보다는 "졌을 때 받을 벌칙"에 더 연연하는데. 결국 도지마가 격분해서 싸움으로 이어진다. 나잇살 먹을 만큼 먹은 아저씨들이 초딩처럼 유치하게 싸우기 시작한다. 도지마는 죠이치로가 귀국한 직후 짜증났던 점을 들먹이면서 공격한다. 일단 귀국했을 때 연락을 하긴 했었나 본데 딱 한 번했고 게다가 주소도 말하지 않았다. 도지마가 뭔가 메모하려고 했을 땐 멋대로 전화를 끊어서 소용이 없었다. 도지마가 항의하지만 죠이치로는 드립이나 치면서 흘려듣는다. 이렇게 싸운 결과 왠지 요리대결로 결판내자는 흐름이 되었고, 인원이 딱 떨어지질 않아서 원래 부를 예정이 없었던 에리나를 합류시키러 온 것이다.
* 그렇게 쓰잘데기 없는 싸움은 에리나의 방까지 이어졌고 이게 간밤에 3 vs 3 홍백전을 치르는 이유였다. 타도코로는 쉬고 있는 에리나에게 미안하게 됐다며 그래도 동료들을 돕기 위해 열심히 하자고 한다. 에리나는 거기에 동의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나키리 아자미]]에게 위축되고 있는 사실에 거듭 심란해 한다. 그런 손녀의 심리를 간파한 [[나키리 센자에몬]]은 더이상 인솔자들이 개판을 치고 있으면 안 되겠어서 결단을 내린다. 몸소 심판으로 홍백전을 주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 센자에몬의 진행으로 팀부터 정해진다. 죠이치로, 소마, 에리나의 사이바 팀. 도지마, 타쿠미, 타도코로의 도지마 팀. 각각 죠이치로와 도지마가 리더다. 시합 장소는 소마 부자가 대결한 열차 내의 조리실. 차장이 대결장소도 빌려줄 겸 대결을 관전한다. 시작이 치졸한 자존심 싸움이라 그런지 대결이 시작하기 전에 리더들의 신경전이 첨예하다.
타도코로는 상대편에 소마와 에리나가 다 있어서 이쪽이 너무 불리하다고 생각한다. 에리나는 방금 전까지 우울해있던 주제에 죠이치로와 한 팀이 됐다고 소녀모드로 변신했다.
* 요리 주제는 프랑스의 대중요리 "아쉬 파르망티에". 다진 고기에 폼 퓌레나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굽는 요리다. 제한 시간은 50분. 타도코로도 잘 아는 요리인데 원래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라 50분 가지고는 빠듯하다. 팀원간에 손발이 맞아야 겨우 맞출 수 있을 시간.
학생들이 황당해할 틈도 없이 대결은 시작된다. 말도 안 되는 규칙같지만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아무렇지도 않게 조리를 시작한다. 사전에 역할을 조율할 틈도 없었는데 본래 조리실의 주인인 열차의 셰프와 스텝들은 도저히 될만한 시합이 아니라고 여긴다. 차장도 이 방면에 경험이 있는지 "급조된 팀으로는 어려운 과제"라고 잘라말한다.
* 타도코로가 거의 패닉에 빠진 사이 타쿠미는 침착하게 도지마의 조리를 관찰한다. 그리고 오래 걸리지 않아 도지마에게 필요한 재료를 정확히 찾아 대령하면서 대화없이도 팀워크를 맞춰나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보고 타도코로도 깨닫는다. 이것도 결국 평소하던 조리와 다를게 없다. 셰프의 움직임을 잘 보고 조리과정을 미리 머릿속에 그려나가면서 움직인다. 그녀는 소마와 노점을 하던 때를 떠올리며 자신이 앞으로 조리를 하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확히 맞는 역할을 찾아낸다.
* 도지마 팀은 정말로 대화를 나누지 않으면서도 손발이 척척 맞으며 빠르게 조리를 해나가고 있다. 센자에몬은 이 팀을 보면서 첫 번째 장애물을 넘었다고 안심한다. 그럼 사이바팀은 어떨까?
* 팀워크의 ㅌ도 없는 개판이 펼쳐진다. 명색히 부자지간에 멱살잡이에 들어갔고 대화를 안하긴 커녕 노발대발하며 고함을 쳐대고 있다. 애초에 동족혐오가 발동한 이들에게 팀워크 같은걸 바라는게 무리한 일일지도 모른다.
* 결국 글러먹었다 싶었는지 센자에몬은 그냥 실격을 선언한다. 에리나는 뭘 해보지도 못하고 끝났다.
- 실업팀 . . . . 44회 일치
[[스포츠]] 팀의 구성 구조. 영어로는 Works team 혹은 factory team이라 불리는 형태. 일본어로는 실업단(実業団)이라고 부른다. [[아마추어]] 스포츠의 한 형태[* 대한민국의 경우, [[세미프로]]까지는 아마추어의 성격을 분명히 가지고 있으므로 넓은 의미에서 아마추어로 간주하기도 한다.] 이다.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종목을 불문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여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는다.
실업팀은 기업, 군부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구성원, 종업원으로 구성된 팀이다, 실업팀은 원칙적으로 종업원의 "사내 스포츠 클럽"이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스포츠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상부 조직의 특정한 '부서'로서 운영된다. 따라서 팀의 운영은 전적으로 해당 상부 조직의 관리 하에 놓여져 있다.
실업팀의 운영 실태는 모 회사나 운영단체의 성향에 따라서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 일반 종업원과 똑같이 업무를 하고, 잔업 시간이나 여가 시간에만 연습과 시합을 하며 어디까지나 부가 활동으로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사실상 실업팀 활동이 주가 되며 활동이 거의 프로 스포츠 [[클럽팀]]과 같은 수준으로, 형식만 실업팀일 뿐이지 종업원으로서의 활동은 거의 하지 않고 스포츠 활동에만 노력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해당 종목을 관할하는 협회의 기준에 따라 준프로 내지는 세미프로로 규정되기도 하며,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다.[* 축구의 경우, KFA에서는 세미프로로 규정된 실업팀들은 대학팀 같은 완전한 아마추어 팀들보다 더 높은 수준의 팀으로 규정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FA컵]]에서 1라운드 예선을 면제받고 2라운드부터 참가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러한 역사가 흔적으로 남은 유명한 사례로,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의 [[아스날 FC]]가 있다. 아스날은 영국 육군 조병창의 실업팀에서 유래하였으며, [[클럽팀]]으로 전환한 뒤에도 아스날(조병창)이라는 명칭을 유지하고 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군부대나 공공기관 단위로 실업팀이 조직되었으며, 이 같은 실업팀들이 높은 명성을 누렸다. 일본에서는 쇼와 초기에 실업단이라는 명칭으로 실업팀을 창설하였으며, 일본 만이 아니라 한국, 대만에도 이러한 문화가 퍼져서 실업팀 중심의 스포츠 문화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서 지자체, 공공기관이 의무적으로 운동경기부(실업팀)을 두도록 하고 있는데, 지자체는 실업팀을 '1팀 이상'을 두도록 되어 있으며, 공공기관의 경우는 상시 근무하는 직장인이 1천명 이상인 경우에 설치하여 운용하도록 한다. 이 의무는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 신청을 거쳐서 면제될 수 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에서는 [[프로 스포츠]]화가 진행되기 전 까지 기업 실업팀 실업리그가 '최상위 리그'로서 명성을 누렸다. 야구와 축구는 1980년대 프로가 출범하기 전 까지, 농구와 배구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프로가 시작되기 이전까지가 실업리그의 전성기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종목에서 프로 리그 출범 이후로 많은 실업팀 선수가 프로선수로 전환했다. 축구의 경우는 [[중공업]], [[조선]], [[석유화학]] 등 제조업 팀이 많이 있었으나 실질적으로 한국축구를 이끌어 나간 중심은 금융팀이 금융단 축구를 박정희의 비호 아래 육성하면서 본격적인 세미프로를 구성하기에 이른다. 야구는 한 때 실업리그가 존폐 상태에 놓일 정도로 쇠퇴했으나 2010년대에는 [[프로야구]] 붐을 타고 아마추어 야구단이 새롭게 설립되면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농구, 배구는 실업팀이 고사 위기에 놓인 상태이다.
지자체 실업팀(운동경기부)는 주로 [[전국체전]]과 그에 이은 [[올림픽]]을 목표로 육성되고 있다. 프로화가 활성되지 않은 종목에서는 지자체 팀은 사실상 예비 [[국가대표]]라고 할 수 있다.
종업원에게 오락과 여가활동을 제공하여 회사의 복리후생을 향상시킨다. 나라에 따라서는 이러한 기업 내 스포츠 활동을 노동자 복지활동으로 보고 [[법인세]]를 감면해주기도 한다.
실업대회 출전과 실업팀의 성과는 조직을 홍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지역 공헌 차원에서 실업팀이 운용되기도 하는데, 주민에게 스포츠 시설을 개방, 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에 공헌하는 것이다.
그냥 경영진이 해당 스포츠를 좋아해서 실업팀을 꾸리는 경우도 있다. 농담인 것 같지만 진짜다. 삼성그룹의 회장인 이건희의 경우 원래 럭비를 좋아해서 럭비 실업팀을 운영한 것으로 유명하다.[* 프로축구팀 성남은 아예 일화가 운영하던 시절, 일화가 창단한 이유중 하나가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취미가 강하게 작용했다고 보기도 한다. 프로팀도 취미로 운영할 수 있는데 실업팀 쯤이야(...)]
=== 지자체의 공익활동 ===
프로 스포츠가 없는 곳에서는 지자체가 실업팀을 운영하여 경기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여가활동을 제공하거나, 지자체의 명예와 시민의 고양을 위해 전국체전에서의 활약을 노리고 실업팀을 운영하거나 유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전국체전의 활약은 시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실업팀 체계에서는 스포츠 팀이 전적으로 기업에 종속되어 있다. 팀은 독립된 법인격이 아니며, 선수의 신분은 기본적으로 '사원'인 경우[* 실업팀이라고 해서 계약 선수를 쓸 수 없는 것은 아니다.]가 많고, 팀의 운영과 활동은 선수 개인이나 팀 자체 보다는 기업 차원의 이득을 위하여 이루어진다. 이러한 구조는 장점도 단점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이러한 구조에서는 팀의 성적과는 무관하게, 기업의 실적에 따라서 팀의 향방이 정해진다는 문제가 있다. 기업 실적이 나빠지면 팀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꼼짝없이 실업팀이 정리해고 대상으로 올라갈 수 있다. 특히 불황기에는 눈에 뛰게 직접적인 수익을 올릴 수 없는 실업팀이 가장 먼저 해체 목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삼성의 경우는 이건희가 실질적으로 경영활동에서 물러난 것과 동시에 럭비팀을 운영하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0506333771780|삼성중공업의 경영실적이 악화되자 지체없이 짤렸다.]
독립된 조직이 아닌, 상부 조직의 일개 부서이기 때문에 실업팀은 외부 압력에 독자적인 생존능력이 약하다. 이는 지자체 팀에서도 마찬가지이며, 한국에서 여러 지자체는 실업팀을 너무 쉽게 해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프로 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지역밀착형 중심의 운영"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에 실업팀은 기업에 종속되었기 때문에 "기업이 주소지를 이전하면 그 지역과는 관계청산"이라는 한계가 있다. 일례로 코레일이 본사를 옮기자 팀도 같이 움직이면서 [http://www.fnnews.com/news/201401161713584684|인천 연고였던 팀은 어느새 대전으로 가게 되는] 것.
실업팀 체계에서는 각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자유롭지 않다. 이 때문에 선수들 간의 교류가 줄어들어, 스포츠 계 전체의 발전이 저해된다.
실업팀은 이들의 명확한 '실적'를 제시할 방법이 지극히 제한된다. 실업팀 단위로 운영되는 리그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좋겠지만 그걸 제외하면 전국체전 이외엔 증명할 길이 없다는게 문제. 실업팀 운영의 비용과 효과가 의문시 되는 경우가 많다.
스포츠 선수는 본인이 해당 기업에 하고 싶지 않다고 해도, 실업팀을 운용하는 기업이 하나 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실업팀 가입을 위해 해당 기업에 입사하여 일에 종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직업선택의 자유가 침해된다. 다만 불황인 스포츠에서는 어쨌든 성인 선수가 활약할 수 있는 팀이 하나라도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별로 지적되지 않는다.
- 완벽한 공산주의 . . . . 44회 일치
일부 사람들이 주장하는 [[카를 마르크스]]의 이상론, '''SF 창작 설정'''. SF 창작 설정이라는 표현이 부적절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카를 마르크스가 자신이 갖춘 과학적 지식과 따라서 상상한 것을 뜻하므로, 현실에 있었던 공산주의 체제와의 '명확한 대비'를 위하여 이 문서에서는 'SF 창작 설정'이라는 표현을 떄떄로 사용하고 있다. 소설로서 써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SF적으로 창작된 이상론이라고 봐도 좋다.
카를 마르크스의 '''설정'''에 따르면 공산주의란, '''자본주의를 거쳐서''' 생산력이 극도로 발달하여,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가 없어져서 공평한 분배가 이루어지는 사회이다. '이상적인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인류 사회가 지닌 생산력이 그렇게 발달하는 시기가 오게 될지는 알 수 없는 문제이다. 과학기술이나, 생산력의 발전도 언젠가는 한계에 부딧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21세기 초의 [[기술적 특이점]] 이론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지속 가능성''' : 이론적인 생산성은 가능하게 된다고 해도, 막대한 생산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무한정한 [[에너지]]를 [[지구]]가 감당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최악의 경우 생산성'만'을 우선시하다가 환경파괴와 자원고갈로 문명 자체가 붕괴할 우려를 배제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주로 진출한다고 해도 결국 인류가 에너지 고갈이나 에너지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 일종의 '특이점'이 와서 인류의 노동력이 더 이상 불필요하게 될 경우, '불필요한 인류'가 단지 '숙청'당하게 될 것인지, '완벽한 공산주의'에 도달하여 이상적인 삶을 누릴 수 있게 될지 알 수 없다. 존재가치를 잃은 인간이 존엄성까지 박탈당하는 디스토피아적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완벽한 공산주의를 이룩하는 조건이 곧 인류의 멸종으로 이어지게 될 수도 있다.
[[소련]]은 사회주의를 실현했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체제를 '현실 사회주의'로 규정하였다. 그러나 이전부터 소련에 비판적이던 일부 좌파 세력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소련을 '국가자본주의'라고 외면하며 소련과 같은 형태가 아닌 '완벽한 공산주의'를 추구하게 된다. 하지만 소련의 영향력이 워낙 막강하여 이 당시는 비주류적인 개념에 지나지 않았다.
없다. 나타날지도 알 수 없다. 일부는 있다고 주장할지도 모르지만.
"완벽한 공산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공산주의(1) 망했잖아 그거"라는 사람을 일단 "무식한 사람"으로 규정하고, "소련은 사실 공산주의(2)'''가 아니고''', 공산주의란 내가 말하는 '완벽한 공산주의'가 맞는 거야."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대화는 상대방의 무지를 깨우쳐주는 활동이 아니라, 단지 언어의 개념정의에서 오는 혼란에 불과하다.
일부는 여기서 갑자기 [[설정놀음]]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공산주의(2)의 설정에서 '''자본주의를 거쳐서''' 라는 표현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본주의를 거치지 않은 소련은 진정한 공산주의가 아니라는 주장을 통하여 소련체계가 공산주의임을 부정하는 설정놀음을 하는 것이다.
"공산주의(1) 망했잖아 그거."에서 공산주의(1)은 당연히 현실의 공산주의를 내세운 소련과 그 위성국들을 뜻한다. 왜냐하면, '망했다'는 발언 자체가 '현실의 체제'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산주의(2)는 어디까지나 '마르크스의 창작물'에 불과하다.
"머릿 속에서만 구상하는 이상적인 체계"가 "망했다"고 표현되는 것은 현실에서는 있기 어렵다. 왜냐하면 '''망한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실존하는 체제'''에만 쓰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실존하지 않는 것''', '''존재하지도 않는 것'''은 망할 수도 없는 것이 당연하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산주의(1)만이 아니라 공산주의(2)까지 "망했잖아"라고 표현하려면 대신에 이런 말을 써야 한다. '''"공산주의는 오와콘"'''. 공산주의(2)는 어디까지나 창작물이므로 '[[오와콘]]'은 될 수 있다. 공산주의(2)가 오와콘인가, 그렇지 않은가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논쟁이 가능하다.
문제는 애초에 이것이 창작설정이라는 점에 있다. 만일 비슷한 체계가 실제로 나타난다고 해도 그게 창작설정과 100% 같은 것인지는 알 수 없으며, 지금 이 현실의 체계가 100% 공산주의 체계가 맞는가에 대해서는 언제나 '''논쟁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설사 99%의 인간이 이 체제는 공산주의가 맞다고 주장해도, 아마 그때도 누군가, 삐딱한 사람 한둘은 해당 정의에 반대할 수도 있다. 따라서 모두가 동의하는 완벽한 공산주의 체계가 실존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아지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인증'해줄 카를 마르크스가 죽어서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상당히 비슷한 사회가 나타난다고 해도 그 때 쯤에는 공산주의라는 이름 자체가 잊혀질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공산주의로 불리지 않게 될 것이다.
사실상 현실에서 사례가 존재하지 않고, SF장르에나 나올 법한 개념에 가깝다. 일부 SF장르에서 제시되기는 했다. 원래부터 창작컨텐츠이므로, 창작물에서 쓰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 자신의 설정을 현실이라고 주장하며 조직을 만들고, 사회에 충격을 준 인물로서, 카를 마르크스와 비슷한 인물로는 '[[사이언톨로지]]'를 만든 SF작가 '론 허버드'가 있다.
- 원피스/844화 . . . . 44회 일치
* 루피는 일방적으로 얻어맞으면서도 물러서지도 상디를 공격하지도 않는다.
* 나미는 상디를 말려보려고 하지만 루피가 이것은 결투라고 말하며 거절하고 상디는 기어이 루피를 때려눕힌다.
* 루피는 동료들을 휘말리지 않게 하려는 상디의 의중을 꿰뚫어 보고 "아무리 날 때려도 아픈건 너 자신"이라 소리친다.
* 오랜만의 재회에도 뜻밖의 폭언과 폭행으로 나오는 상디. 몽키 D. 루피는 동료의 돌변에 영문을 몰라한다. 하지만 상디는 태연한 태도로 "날 정말로 생각한다면 왜 맞이하러 왔냐"고 폭언을 내뱉는다. 그는 영세한 밀집모자 해적단 보다 빅맘 해적단이 훨씬 믿을만하고 루피가 해적왕이 될 수 있다고 믿지도 않는다고 말한다. 나미는 무슨 장난이냐고 말하다가 진지한 상디의 표정에 말문이 막힌다. 루피는 그렇다면 "지금까지 날 속여온 거냐"고 묻는데 상디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테니 "체감"시켜 준다며 디아블잠브의 자세를 취한다.
* 상디는 망설임도 없이 루피를 걷어찬다. 안면을 정통으로 얻어맞은 루피는 멀리 날아간다. 상당한 거리를 날아가다가 가까스로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 하지만 앞니가 빠졌을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라 타격이 적지 않다. 상디는 싸울 자세를 취하거나 돌아가라고 하지만 루피는 모두 거절한다. 그러자 상디는 언제나 고집불통이었다고 다시 공격하는데 루피는 피하지도 방어하지도 않고 때리는대로 맞고만 있다.
* 나미는 상디를 설득해서 싸움을 말리려고 하지만 루피는 단호하게 막으며 이것은 결투라고 선언한다. 상디는 자기 시야 밖으로 사라지라고 몇 번이나 공격을 거듭하지만 아무리 때려도 루피의 승낙을 받을 수 없다. 얻어맞기만 하는 루피를 볼 수가 없어서 나미는 이제 돌아가겠으니 그만두라고 하지만 루피는 절대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고집한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때리기만 하는 이상한 결투가 계속되고 처음 발라티에에서 만났던 일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 높이 솟아올라 내리찍는 발기술 "콩갓세". 루피의 정수리에 정확히 내리꽂힌다. 지금까지 어떻게든 버티고 다시 일어섰던 루피도 정신을 잃고 무너진다. 결투는 상디의 승리로 끝나고 제르마의 병사들은 그가 보여준 디아블 잠브의 불꽃과 화려한 기술, 강력함에 혀를 내두른다.
* 나미는 어느새 상디에게 다가와 돌아서는 그를 불러세운다. 그리고 상디의 뺨을 때리며 작별인사를 한다. 또 "쓸데없는 짓"을 해서 미안하다는 사과도 남긴다. 욘디는 나미를 매서운 여자라 부르며 눈을 떼지 못하고 빈스모크 저지는 "겨우 쓸데없는 인연을 정리했다"고 빈정거린다.
* 그의 말대로 상디는 눈물을 삼키고 있다. 나미는 어쨌든 상디는 그들을 버린 거라고 말하지만 루피는 듣지 않는다. 레이쥬는 상디에게 잠시 멈출지 묻는데 상디는 그냥 가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오올 블루"에 대해 처음으로 얘기를 나눴던 그때를 떠올리는데.
|| 모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
* 루피는 계속 여기서 기다릴 것이고 상디가 돌아오지 않으면 굶어죽겠다고 선언한다. 자기 배의 요리사는 상디이므로 그가 해준 요리만 먹겠다고 외친다.
* 상디는 형제들의 눈을 피해 고개를 돌리고 있지만 항상 요리를 무시 당하고 괴롭힘 당하던 과거를 떠올린다. 지금도 형제들은 이 일을 재미있는 구경거리 정도로만 취급하고 있다.
* 루피는 멀어지는 마차를 향해 마지막으로 외친다.
베라미와 처음 만났을 때가 연상되는 에피소드. 그때도 비슷하게 루피가 맞기만 했지만 이유는 전혀 달랐다. 상디가 일부러 일행을 떨어뜨려 놓기 위해 마음에 없는 짓을 한다는걸 알고 묵묵히 맞기만 했던 것. 간만에 심지가 굳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바로 전 에피소드에서 희대의 바보짓을 했지만--
우솝과 결별했던 에니에스로비편하곤 전혀 다른 전개가 아니냐고 까이기도 하는데 당시엔 메리호의 처우를 놓고 루피 자신도 심란했던 시기이며 2년 후인 현재에 비해서 미숙한 시절이기도 했다. 게다가 사실 루피 본인은 당연히 우솝과 화해하고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이 컸지만 부선장인 조로가 공과 사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했던 부분도 크다.
게다가 우솝 때는 각자 의견이 달라서 반목했던 것인데 지금 경우는 루피가 상디에게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는걸 짐작하고 있으므로 그때처럼 치고받게 되는 상황이 되지 않는 것도 당연하다.
그밖에 상디는 무장색 패기라도 썼는지 루피가 이가 나갈 정도로 타격을 입는다.
그런데 이가 빠진 채 "모험은 끝나지 않았어"라고 외치는 루피의 얼굴이 묘하게 검은 수염과 닮은 점도 특이할 점. 마침 대사도 이때 티치의 대사와 유사한 부분이 있다. 이점이 떡밥이 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
- 은혼/617화 . . . . 44회 일치
* [[야규 큐베]]가 다키니 병사를 베면서 건물을 뚫고 나온다. 큐베는 지면에 내리 꽂아 마무리를 짓는다. 그 뒤로 쓰레기 더미 위로 [[시무라 타에]]도 무사히 착지.
* 큐베는 스마일 아가씨들과 타에를 데리고 다키니의 추격에서 도망친다. 타에는 큐베에게 반드시 와줄 거라 믿었다고 말한다. 큐베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다며 한때는 그저 타에를 데리고 지구를 떠날 생각까지 했지만 "너만이 아니라 너의 미소도 다른 모두도 데려갈 수 있는 강한 남자, 상냥한 여자가 되자고" 다짐했고 고백한다.
*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 병사들. 하지만 [[야규 빈보쿠사이]]가 이들을 순식간에 베어버린다.
오랜만에 재등장하는 야츄 4천왕 일행도 가세. 큐베가 원한다면 세계를 지키는 것도 하는 것이 사천왕이라고 과시한다.
* [[사이고 토쿠모리]]는 여전히 분전 중. 이들이 생각보다 잘 버티자 해방군은 병력을 분산시켜 가부키쵸의 모든 문을 공격하기로 한다. 이렇게 되면 병력이 열세인 가부키쵸 방위군도 병력을 나눠야 하므로 방어벽이 얇아지는 것이다. 수에 의존한 전략이지만 현시점에선 가장 확실하고 치명적인 전략.
* 마을 중심부로 향하던 [[사카타 긴토키]]와 해결사 일행은 맞은 편에 나타난 반가운 얼굴과 마주친다. 타에 일행을 성공적으로 구조한 큐베가 사천왕과 토쿠모리와 함께 긴토키와 합류한다. 긴토키는 기다리다 지쳤다고 농담을 던진다.
* 의용군의 규모는 상당한 수준으로 긴토키가 잘도 이만큼 모아왔다고 야규가의 위광이냐고 하자 큐베는 "망할 바엔 싸우다가 망하는걸 선택한 녀석들이 많을 뿐"이라고 받아친다.
하지만 규모야 어쨌든 면면은 문제가 상당히 많은데 구체적으로 야규 사천왕이 가장 문제다. [[토죠 아유무]]는 여전히 큐베를 도촬하는데 여념이 없고 [[미나미토 스이]]는 계속 여자타령에 [[키타오오지 이츠키]]는 전신 남성기 드립으로 응수한다. 그나마 [[니시노 츠카무]]는 평범하게 열심히 싸우며 "승패야 어떻듯 지금 우리가 싸우고 있다는게 중요"하다고 바른 말을 한다. 그는 긴토키 일행이 야규 일가에 처들어왔던 일을 회상하며 그때 이후로 가장 즐거운 싸움이라 말한다.
* 빈보쿠사이가 그 말을 받아 긴토키에게 "정말 즐거운 싸움 아니었느냐"고 말하자 긴토키는 그때 빈보쿠사이에게 당해 골절 당한 일을 들며 학을 뗀다.
빈보쿠사이는 적진을 누비면서 한탄한다. 야규가가 쇼군가의 검술사범으로 번영한 듯 보이지만 평화의 시대가 오고 심지어 이젠 배가 하늘을 나는 시대가 되면서 검은 필요가 없어졌다고 자조한다. 그렇지만 하늘은 검의 마지막 순간에 빛이 들게 해줬다며, 이기든 지든 이게 검의 마지막 전장일 테지만 곧 이 별을 구할 수 있는건 검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그동안 검에 목숨을 바쳐왔던 젊은 검사들에게 "지금까지 단련해온 건 지금을 위해서"라고 격려한다.
니시노는 그 철봉에 맞아 벽에 처박혀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그 가공할 힘이 의용군들도 경악한다.
* 한편에서는 야규 일가의 도움을 받아 스마일 아가씨들이 지하통로로 탈출하고 있다. 타에는 이번에도 마지막까지 남아 경계하는데 료우는 "안전한 곳으로 탈출해라"는 사무라이의 말에 "지금 지구에 안전한 곳이 있을까?"라고 의문을 표한다. 전방을 지켜보고 있는 타에는 이렇게 답한다.
>모르겠어. 하지만 적어도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라면 알고 있어.
- 이상백 (1904년) . . . . 44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 서문로 12번지
| 사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친척 = 이동진(할아버지) <br /> 이일우(큰아버지) <br /> [[이상정 (1897년)|이상정]](형) <br /> 한문이(형수) <br /> [[권기옥]](형수) <br /> [[이상화 (시인)|이상화]](형) <br /> [[이상오]](아우) <br /> [[박창암]](조카사위) <br/> [[이열희 (1924년)|이열희]](5촌 조카) <br /> [[최남선]](사돈) <br /> [[박중양]](사돈)
이상백은 [[1904년]](광무 7년) [[8월 6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 [[서문로]] 12번지의 양옥집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시우(李時雨)이며, 어머니는 김신자(金愼子)로 [[김해 김씨]]이다. 4형제 중 셋째이다. 형 [[이상정]]은 독립 운동가이며, [[이상화 (시인)|이상화]]는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시인, 작가이며 넷째 아우 이상오는 정통 수렵가이자 [[바둑]] 유단자이다. 그의 집안은 [[대구광역시|대구]]의 명문가로 대 부잣집이었으나 아버지 이시우는 둘째 아들이었다. 그의 큰아버지 이일우(李一雨)의 자손들은 [[대구]]의 명문가로 성장하였다.
상백 형제의 할아버지 이동진은 자신의 재산을 털어 [[대구]]에 신식 학교인 우현서루를 열어 학생들에게 [[한학]]을 가르쳤고, 남녀, 신분을 가리지 않고 학생들을 받아들였다. 나중에는 교사를 초빙, 수학, 역사, 국어, 영어, 일본어 등 신식 학문을 가르쳤다. 할아버지 이동진의 뒤를 이어 큰아버지 이일우가 우현학교의 일을 맡아보았다. 큰아버지 이일우의 자손들은 대구의 명문가로 성장했는데, [[2000년]]대 초반 그의 큰아버지 이일우의 자손들은 대학 학장 3명, 교수 10명, 의사 30명, 장군 2명, 언론·출판분야 11명을 배출하였다.<ref name="daemyonh">[http://www.lifemaeil.com/news_view.php?print_no=1540&seq=5570 특집- 상화의 큰 집 사람들] 주간매일 2002년 11월 27일자</ref> 또한 사촌 [[이상악]]은 작가이자 그의 친구인 육당 [[최남선]]과 사돈이 되었고, 다른 자손들 중에는 '박작대기' [[박중양]] 집안과도 인척 관계를 형성하였다.<ref name="daemyonh"/> 태어난 이듬해 아버지를 여의고 큰아버지 이일우에 의해 양육되었다.
할아버지 이동진, 백부 이일우가 세운 우현서루(友絃書樓)에서 한학과 수학, 국어 등을 수학하고, [[1910년]] [[경북고등학교|대구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다.
[[1924년]] 일본의 [[일본 대학농구연맹]]을 결성하고 [[와세다 대학]] 농구팀 대표로 [[일본 대학농구연맹]]에 참여하였으며, 일본 대학농구연맹 농구부 주장으로 [[미국]]에 원정 경기에 출전하여 여러 번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밖에 축구, 야구에도 주전 선수로 실력을 보여주었다. [[1927년]]에 [[와세다 대학]] 문학부 사회철학과를 졸업했다. 그 뒤 모교인 [[와세다 대학]] 동양사상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일본]]에서 수학, 연구하는 동안에도 자주 배편으로 귀국, [[경성]]과 [[일본]]을 내왕하며 국내 학계 학자들과 긴밀히 제휴하거나 학문적인 견해를 주고 받앗으며, [[진단학회]]의 결성준비와 창립 발기에 참여하고, [[진단학회]]의 회원이 되었다. 또한 [[진단학회]]의 기관지 [[진단학보]]에도 칼럼과 논문을 송고하였다. [[1927년]]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 3년간 동양학, 사회학을 수학하고 [[1930년]]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귀국하였다.
그후 제11회 도쿄 올림픽 대회 유치위원과 준비위원으로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 폴란드 등을 방문하여 대회 유치와 준비에 협조를 구하는 등의 활동으로 일본 체육계의 공로자로 칭송받았다. [[1939년]]부터 [[1941년]]에는 모교인 [[와세다 대학]] 재외특별연구원으로 중국에 파견되어 동양학을 연구했으며, [[1940년]]에는 [[창씨개명]]을 끝까지 거부하였으나 도쿄 올림픽 유치와 추진의 공로로 [[조선총독부]]에서 그를 함부로 다루지 못했다. [[1944년]]에는 [[여운형]]이 결성한 지하독립운동 단체인 [[건국동맹]]에 참여하여 활동했다.
광복 직후에도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에 활동하였다. 건준의 해산 이후 별다른 정치적 입장표명은 하지 않았고 [[1945년]] [[9월]] [[조선 체육 동지회]]를 결성하여 회장에 취임, 본격적인 체육단체 조직 및 체육경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이해 [[12월]] [[조선 체육회]] 상무이사가 되었다. 그 뒤 IOC 가입을 목표로 활동하였으며, 반탁 시위에 휘말리지 않고 IOC 가입 문제를 논의하였다. [[1946년]] 초 IOC 가입 대책 위원회를 조직하고 부위원장에 위촉되었다.
[[1946년]]에 [[서울대학교|경성대학]](京城大學, [[서울대학교]]의 전신) 문리과대학 교수가 되었다. [[1947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회학과를 창설, 이후 사회학과 주임교수에 임명되어 사망 직전까지 재임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부속 박물관장과 [[서울대학교]] 동아문화연구소 소장을 겸임하였다. [[1955년]] 서울대학교로부터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1946년]]에는 조선체육회 이사장에 취임했으며, [[1948년]] [[10월]] 잡지 학풍(學風)이 창간되자 필진으로 참여하였다.<ref>정진숙, 《출판인 정진숙》 (을유문화사, 2007) 180페이지</ref> [[1948년]] 단독 정부 수립론과 남북협상론이 대두되었을 때 그는 단독정부 수립을 지지하였다. 대한체육회 설립 이후 [[1951년]]에는 [[대한체육회]] 부회장에 취임했다. 이후 아시아경기연맹 집행위원을 거쳐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또한 [[1910년]]까지도 [[고려]] [[우왕]]과 [[창왕]]이 [[신돈]]의 아들, 손자라는 주장의 허구성을 논증하고, 조선의 건국 세력이 우왕과 창왕을 [[신돈]]의 자손인 것처럼 유포했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를 근거로 '우창비왕설(禑昌非王說)에 취하여'를 발표하였다. 또한 조선 전기의 서자 차별 문제에 대한 연구 외에도 과부 재가 금지법인 '재가금지습속(再嫁禁止習俗)의 유래에 대한 연구' 등의 논저를 발표하였다. 그밖에 진단학회에서 편찬한 《한국사-근세전기편-》과 《한국사-근세후기편-》의 편집을 담당하였다.
'삼봉인물고(三峰人物考)'를 발표한 이래 그는 [[정도전]]이 역적으로 몰린 것은 [[정도전]]의 잘못도 있지만 [[정도전]]의 정적들에 의해 일방적으로 비난, 부정적인 시각만 강조되어 왔음을 주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로 고대사와 중세사, 상고사를 연구하는 타 학자들과 달리 그는 주로 조선 왕조사의 연구에 집중하여 힘썼으며 [[조선]] 건국과 조선 초기 분야의 연구에 업적을 이룩하여 [[1963년]] [[건국훈장]]과 [[문화훈장 대통령장]](大統領章)을 수여받았다.
그는 대학에서 국사, 근세사 외에도 사회학사, 한국사회론 등을 강의하였으며, 《질서와 진보》, 《중간계급의 성격》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1947년]] [[서울대학교]] 문리과 대학 사회학과의 개설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래 국내 최초로 사회학과를 설립하고, 대학 강의와 교양지 및 학술지를 통해 사회학을 보급하였다. 또한 사회학을 연구하는데 기초자료로서 통계조사와 설문을 채택, 통계학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어 사회학의 연구와 보급을 위해 외국 사회학을 소개하는 데도 힘써, 미헬스(Michels,R.)의 《정치 사회학》, 루세그 와런의 《사회학개론》 등의 책을 [[한글]]로 손수 번역, 이들 서적의 [[번역서]]를 간행하기도 하였다.
그의 사회학은 주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고전 사회학 이론을 국내에 도입하되 고전 사회학 이론을 한국 사회에 적용하고 이해하려 노력하였다. 통계학을 연구하면서 사회 조사에도 관심을 기울여 농촌, 도시, 사회 계층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조사 연구와 설문 등을 하였다. [[황해]]안의 여러 섬들에 관한 조사보고서인 《서해도서 (西海島嶼)》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문교부]] 대학교수자격 심사위원회 위원이 되고, [[국사편찬위원회]] 위원과 [[3·1 문화상]] 심의위원 회 위원 등으로도 위촉되어 활동하였다. 여행을 좋아하여 일찍부터 그는 국내 명승고적지와 세계 5대양 6대주를 수없이 돌아다닌 여행가였으며, 기행문 등을 남기기도 했다.
*《지도 농구의 이론과 실제》
독립운동가인 [[이상정]],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는 그의 형이고, 치과의사 겸 성형외과 의사이며 [[경북대학교]] 치대 학장을 지낸 [[이열희 (1924년)|이열희]]는 5촌 조카였다.
* 할아버지 : 이동진
- 일곱개의 대죄/213화 . . . . 44회 일치
*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는 스티그마의 병사들을 무차별 학살하지만 싸움을 말리려는 [[게라이드]]를 공격하진 않는다.
* 게라이드가 어린 요정병사를 지키는 과정에서 또다른 인간 전사가 공격, 게라이드의 눈을 빼앗고 사지를 자르는 만행을 저지르다 로우에게 살해당한다.
* 게라이드는 그의 내면을 읽어 그러한 정황을 알고 있었으며 짧은 시간 동안이지만 그의 심정에 크게 공감,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
* 스티그마를 배반하고 싸움을 시작한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와 인간 전사들. 단 네 명 뿐이지만 스티그마가 전멸 위기에 처해있다. 로우는 피투성이가 된 채 천사족 전사와 싸운다. 전사가 로우를 강하게 몰아붙이며 자세를 무너뜨린다. [[게라이드]]는 울고 있지만 싸움을 멈추라고 외친다. 그러나 천사족 전사를 그녀를 겁쟁이라 매도하면서 "울틈이 있으면 싸워라"고 일갈한다. 그 잠깐의 틈이 승부를 갈랐다. 로우는 자세가 무너진 채로 칼을 던져서 전사의 가슴을 꿰뚫었다.
* 게라이드는 로우에게 살인을 멈추라고 호소하지만 그는 죽기 싫으면 도망치라고 말할 뿐이다. 로우가 칼을 줍는 다시 어디선가 나무 마법이 날아와 다리를 찌른다. 어린 요정족의 전사였다. 이미 겁을 먹은 상태지만 로우는 가차없이 칼을 들어올린다. 게라이드는 이 어린 전사라도 보호하려고 로우의 앞을 막아선다. 그만두지 않는다면... 이라고 말하지만 뒤에 올 말을 잇지 못한다. 로우는 자신을 죽일 거라면 해보라며 다가오는걸 멈추지 않는다.
겁에 질린 어린 요정은 게라이드에게 그를 죽여버리라고 성화를 부리지만 게라이드는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한다. 그녀는 "어째서"라는 말을 되풀이한다.
* 묘한 대치 상황은 뜻밖의 형태로 끝났다. 또다른 인간 전사가 게라이드의 뒤에서 칼을 휘둘렀다. 어린 요정은 목이 잘리고 게라이드는 오른족 눈을 잃고 쓰러졌다. 인간 전사는 멍하니 서있는 로우를 돌아보며 가만있지 말고 빨리 죽이라고 닥달하는 듯이 말한다. 그리고 게라이드가 아직 살아있는 걸 발견하자 잔인한 심성을 드러낸다. 로우가 "그만하면 됐다"고 말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는 게라이드의 날개를, 다음은 다리를 잘라버리며 잔인하게 웃는다. 게라이드는 이 모든 것을, 원한하기 보다는 천벌이라고 생각한다.
로우는 아직 숨이 붙어있는 게라이드를 데리고 나무 둥치 밑에 앉는다. 게라이드가 정신을 차리자 로우는 "왜 나를 죽이지 않았냐"고 씁쓸하게 묻는다.
* 게라이드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 로우가 오빠 [[그로키시니아]]와 대화할 때 로우 안에 억압된 분노와 슬픔을 발견했도 또다른 얼굴도 발견했다. 그건 게라이드 자신과 아주 닮은 인간 소녀였다. 그건 로우의 소꿉친구다. 로우는 소녀를 아주 좋아했고 언젠가는 결혼하고 싶다고까지 생각했다. 그 소녀가 스티그마에게 죽기 전까진.
* 스티그마가 로우가 살던 마을을 습격했다. 마을사람 전원이 살해 당했다. 스티그마는 이유를 설명하지도 변명도 하지 않았다. 아직도 그들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 로우가 추측하기론 그 일이 있기 얼마 전 무리에서 낙오한 마신족을 잠시 돌봐준 것 뿐이다. 그 마신족은 힘은 약하지만 좋은 녀석이었다.
* 로우는 울다가 눈물 조차 나오지 않게 될 무렵 복수를 결심했다. 그는 피와 살이 뿌려진 주위 풍경을 바라본다. 엄청난 수의 시체가 되어 널려있고, 그 사이엔 그의 친구 셋의 모습도 보인다. 하나같이 시체가 돼서 누가누군지 알아보기도 힘들다. 로우는 결국 복수를 달성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들이 한 짓도 스티그마가 한 것과 다를게 없다는, 뒤늦은 후회가 찾아온다. 그리고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게라이드는 로우보다도 그의 내심을 더 솔직하게 알 수 있다.
* 로우는 문득 [[멜리오다스]]가 이걸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막막해진다. 그는 멜리오다스가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게라이드의 오빠, 그로키시니아가 어떻게 할지는 알 것 같다. 분명 자신을 죽일 것이다. 게라이드는 자신이 사정을 설명할 테니 괜찮을 거라고 말한다. 로우는 그럴리 없다고 고개를 젓지만, 게라이드는 어차피 자신도 용서 받지 못할 죄를 지었다고 시인한다. 그녀는 [[뤼드셀]]이 대량학살을 저지를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성전이 빨리 끝나야 한다"는 대의명분에 경도돼 그것을 묵인했다.
게라이드가 거기까지 말했을 때 기침을 하고 피를 토한다. 로우는 빨리 처치를 받아야 한다며 그녀의 말을 끊고 적당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안아 든다. 그런데 갑자기 게라이드가 웃기 시작한다. 아까부터 로우는 소꿉친구를 떠올리고 있는데, 게라이드가 보기에도 자신과 너무 닮아서 로우가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처럼 느껴지는게 웃긴 것이다.
* 무서운 기운이 숲으로부터 날아온다. 로우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날아온 방향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로키시니아, 그 내면에 깃든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돌아왔다. 그는 참혹한 현장을 목격했고 그 가운데, 가장 보고 싶지 않던 장면을 보고 말았다. 그는 분노를 억누르고, 로우를 향해 게라이드에게서 손을 떼라고 경고한다.
* 게라이드는 오빠에게 사정을 설명하려고 해보지만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그녀는 여력이 되지 않자 로우에게 도망치라고 권하지만 그는 이미 결심을 굳혔다.
* 할리퀸은 "또 지키지 못했다"는 자학이 고개를 든다. 숲과 여동생을 자신에게 맡기라고 했던 로우, 그리고 여동생이 오빠를 걱정하는게 이상한 일이냐고 하던 게라이드. 배신감과 자괴감. 다양한 감정이 섞여 더 큰 분노가 된다. 할리퀸은 그 모든 것을 담아 영창 바스키어스를 던진다.
- 일곱개의 대죄/214화 . . . . 44회 일치
* 그로키시니아는 할리퀸이 물러터졌다면서도 "내가 하지 못한 선택을 당신이 했기에 돌아올 수 있었다"며 그의 성장을 인정한다.
>겉으론 아닌 척 해도 실은 분한 거지?
* 창끝이 로우의 코 앞에서 멈춘다. 할리퀸은 죽을 만큼 고통스럽지만, 넘쳐나오는 살의를 진정시키고 창을 거두어 들인다. 그는 로우를 죽이지 않기로 결심한 것이다.
>나는 널 죽이지 않아.
* 인기척을 느끼고 돌아본 그 자리에는 할리퀸 자신, 아니 역사 속의 진짜 [[그로키시니아]]가 귀신 같은 형상으로 창을 던지고 있었다.
* 할리퀸은 긴 악몽을 꾼 것처럼 비명과 함께 정신을 차린다. 그는 더이상 3000년 전 성전 시대에 있지 않았다. [[디안느]]와 그로키시니아, [[드롤]]에게 끌려온 나무 속이었다. 할리퀸은 아직도 현실감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자기 몸을 만져보며 원래대로 돌아온 걸 깨닫는다. 그때 진짜 그로키시니아가 말을 건다.
할리퀸은 자기도 모르게 "그로키시니아님"이라 부르고 있었지만 자각하지 못한다. 그는 방금 자신이 본 장면에 대해 묻는데 그로키시니아가 말하길 "본 그대로 자신은 로우를 죽였다"고 한다. 그 사건을 계기로 그로키시니아는 감당할 수 없는 증오와 분노에 휩쓸린다. 로우를 죽이고도 성에 차지 않아 모든 인간과 게라이드를 지키지 못한 "스티그마" 전체로 분노의 화살을 놀렸다. 그리고 어느 정도 정신을 차렸을 땐 십계의 일원으로 싸우고 있었다.
* 하지만 그가 가장 최악으로 생각하는 것은 게라이드에 대한 것이었다. 그는 여동생이 살아있다는 생각 조차 하지 못한 채 분노에 몸을 맡겼다.
할리퀸이 위로하려는 건지 어쩌려는 건지 "최악의 오빠라면 나도 지지 않는다"고 이상한 경쟁심을 내세운다. 그로키시니아는 그런 게 경쟁할 부분이냐고 태클을 걸면서도, 자신과 같은 입장인 그가 왜 로우를 죽이지 않았냐고 묻는다.
할리퀸이 그런 대답을 한 이유는 자신이 지금까지 싸워왔던 적들 때문이었다. 그들 중에 근본적으로 악한 사람은 없었다. 어떤 사정에 의해서 타락하고 악에 몸담았다. 그리고 반. 비록 자신에겐 쓰레기같은 남자로 보이지만 여동생 [[엘레인]]에겐 소중한 존재이다. 그로키시니아와 같았던 부분은 바로 거기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의 얼굴에는 전과 다른 결연한 의지가 깃들어 있었다. 그로키시니아가 보고 싶었던 얼굴이다.
* 이로써 할리퀸의 시련은 끝났다. 그런데 아직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 할리퀸이 본 것은 전부 환상일 뿐인가? 아니면 진짜인가? 그로키시니아는 전부 진짜였다고 대답한다. 그 안의 인물들과 대화가 가능했던게 증거다. 만약 거기서 할리퀸이 죽었더라면 여기서도 죽는다.
할리퀸은 다시 자신이 "정답"을 맞춰서 돌아오게 된 거냐고 묻는데, 그건 조금 틀린 설명이다. 그는 그로키시니아와 "다른 선택"을 해서 돌아올 수 있었다. 역사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세세한 변화는 어떻게든 할 수 있지만 크게 운명을 바꾸려면 "역사를 보정하는 힘"이 작용해 원래 세계로 되돌려 버린다. 그게 할리퀸이 돌아올 수 있었던 이유다. 따라서 할리퀸이 그로키시니아와 똑같은 선택을 했더라면 돌아오지 못하고 그대로 현대의 그로키시니아가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킹은 새삼 무서운 선택지를 골랐다는게 실감나는지 침을 삼킨다. 그로키시니아는 그를 지긋이 쳐다보다가 가볍게 웃으며 "당신은 내가 못한 길을 골라 돌아왔다. 이건 분명 큰 성장을 줄 것이다"라고 격려한다. 그 탓인지 할리퀸도 따라 웃으며 편안한 얼굴이 된다. 하지만 자질구레하게 따지는 성미가 변하진 않았는지, 자신이 성전시대에서 배운건 그로키시니아의 몸으로 한 것이라 지금은 원래대로 돌아온게 아닌지 의심하며 전전긍긍해한다.
자신이 고통스러기 때문인지 할리퀸은 새삼 깨어나지 못한 디안느에게 "무사히 돌아와 달라"고 기원한다.
* 디안느의 시련은 조금 더 이어진다. 그는 드롤의 몸인 채로 [[고서]]가 주는 선물을 받았다. 그녀는 아직 킹이 시련을 돌파한걸 모르고 있었고, 그래서 킹을 쫓아가려고 한다. 그 전에 두 고서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지 묻는데, 그들은 말한 대로 "성전을 막는다"고 한다.
* 조용해진 은총의 빛에서 굉음과 함께 엄청난 마력이 감지된다. 진짜 고서는 "들킨 건가"하고 중얼거린다. 뭔가가 그들을 추적하고 있다. 그것은 고서처럼 마계의 감옥으로 이어진 문에서 나타났다. 아직도 고서의 술법으로 묶여 있는 [[메라스큐라]]는 그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쉰다. 감옥 안에서 나타난 자는 "이것도 일"이라면서 고서의 마력을 따라 온다.
- 임백천 . . . . 44회 일치
[[1990년]]에 '마음에 쓰는 편지'라는 곡을 발표하여 가수로서 전성기를 맞이했다. 메가 히트곡은 아니었지만 당시에도 쏠쏠하게 인기를 얻은 노래였고, 2018년 현재에도 라디오에서 종종 듣게 되는 스테디 셀러.
[[1992년]] 모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무대 당시 MC를 맡았다.--앨범에 [[영어]]로 되어 있어서 뭐라 설명도 못했던(...)--
멘트가 인상적이다. 당시 [[양현석]]과 [[이주노]]의 나이를 가늠해서 아이들이라는 단어가 어색했는지 계속해서 "서태지씨와 친구들"(...)이라고 했다.
이게 인연이 되었는지 1993년도 [[문화방송|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특종 TV 연예]]에서의 서태지와 아이들 컴백쇼 코너를 보내주었고, MBC의 서태지와 아이들 4집 컴백 무대에서도 멘트를 맡았고, 몇몇 서태지 관련 이벤트 등에서 나와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특집 방송이나 공연의 MC를 맡기도 했다"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있다. 실제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들도 임백천에 대해 각별히 생각한다고 한다. 서태지의 40대 이후의 외모가 놀랍게도 임백천과 매우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다.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예전에 비해 좀 뜸하지만, 아직까지도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DJ로도 활동 중이며, [[KBS 2FM]]의 오후 2시 프로그램인 "뮤직쇼"[* 김연주와 결혼하면서 그만뒀다가 2001년 4월부터 2003년 봄 개편 전까지 DJ를 맡았다.]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KBS 제2라디오]]에서 낮 12시 10분에 시작하는 "임백천의 라디오 7080"의 DJ를 맡았다. 하지만 2016년 9월 5일부터 라디오 7080이 수도권 방송으로 전환되어 지역에서는 들을 수 없다.--[[KBS 2FM]] 지방에 허가 안 할래?--[* 왜냐하면 [[한국방송공사|KBS]] 본사가 지역국 음악FM 방송을 [[KBS 1FM]]으로 취급하고 있어서 광고방송이 안 되기 때문이다. [[KBS 2FM]]이 2002년부터 광고방송 중인데, 2001년 10월 개편 때 광고방송을 위한 사전 작업 때문인지 2FM은 굿모닝팝스를 빼고 지방에서 모두 릴레이가 중단됐다. 게다가 굿모닝팝스도 광고가 나가는지라 지방에서 [[DMB]]와 라디오로 잡아 보면 약간 차이가 났으며, 2017년 3월 6일부터 굿모닝팝스가 [[KBS 제2라디오]] 수중계로 변경되면서 KBS의 지역국 음악 FM 방송은 사실상 1FM으로 완전히 전환됐다. 이후 2008년에 지상파 [[DMB]] 채널인 U-KBS 뮤직을 통해 [[키스 더 라디오]]를 제외한 나머지 2FM 프로그램들을 송출 중이며, 2016년에 라디오쇼(일부 지역국만)와 [[가요광장]]을 광고방송이 가능한 지역 [[KBS 제2라디오]]를 통해 릴레이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KBS 본사도 지속적으로 2FM 지역 릴레이를 추진하고 있지만, 주파수가 없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당했다.--주파수 없다면서 종교방송 허가는 왜 막 하냐고! 특히 [[극동방송]] 왜 허가했냐고!--] 2018년 가을 개편으로 [[KBS 제2라디오]]에서 아침 11시에 방송하는 "골든팝스"를 진행 중.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라는 이름으로 참가했다. 참고로 출연 당시 57세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출연자들 중에선 '''3번째로 최고참이었다.''' 첫번째는 출연 당시 만 63세이던 [[부활한 백투더퓨처]], 두번째는 출연 당시 만 58세이던 [[윙윙윙 고추잠자리]]. 현재는 [[내 노래에 놀랄지도]]가 2016년에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최고령 출연 기록을 경신하면서 5번째 최연장자 출연이다.
[[1981년]]부터 5년 동안 기업체 [[동아그룹]] 산하의 회사인 공영토건의 [[건축기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전공이 건축이다 보니 어떻게 보면 당연 할 수도.--[[투잡]]--
[[2008년]]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후보였던 [[나경원]]의 지지 연사로 나서서 "여러분 그동안 많이 속으셨습니다"는 주제로 지원 연설을 하는 등 정치에 참여하는 듯 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한 번,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두 번 정계 입문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으며, 앞으로도 정계에 입문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고 한다.
지금에 와서는 나이도 있고 해서 보기 힘들어졌지만, 1980~1990년대에는 MC계의 원탑이었다. 지금 시대에서 그 인기나 인지도를 비교할 만한 대상을 꼽자면 [[유재석]] 정도다.
* 세대공감 토요일 (2010)
- 절대가련 칠드런/451화 . . . . 44회 일치
* 석연치 않은 기분에 돌아온 모미지와 요우. 우려대로 마기는 블랙 팬텀에 침식 당했고 효부 또한 그를 구하기 위해 침식을 무릅쓰고 있다.
* 마기, 모미지, 요우는 가족으로서 효부에 애착을 느끼기 시작하지만 정작 효부는 과거의 기억과 비원 때문에 그들과 거리를 둔다.
* 한편 효부를 추적하는 츠보미 후지코의 추적이 따라오는데.
* 모미지, 요우는 돌아가지 않고 효부와 마기를 미행하고 있었다.
* 모미지는 효부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와보니 우려한 대로 교전의 흔적이 발견된다.
* 요우는 마기의 짓임을 알아보는데 모미지는 블랙 팬텀의 에이전트이거나 "마기가 블랙 팬텀에 세뇌되어 소령과 교전한 것"일 거라고 정확히 예측한다.
* 효부는 자기가 지은 이름을 자랑스럽게 늘어놓는데 마기는 센스가 구리다고 깐다.
* 그 이름은 장차 나타날 에스퍼들의 지도자 "파괴의 여왕"에게서 딴 것. 모미지가 이 점을 지적한다.
* 효부는 이때부터 칠드런이 나타날 것을 예지하고 마기일행에게 알려줬던 것. 마기는 그 이름도 대체 누가 지은 거냐고 하는데 효부는 자신이 예지에서 본 이름이지만, 어쨋든 자기가 처음 발설하는 것이니 타임 패러독스가 아닌가 잠시 고민한다.
* 하지만 마기는 그다지 믿지 않는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고 빈정거린다.
* 그리고 자신들에게 나라와 가족을 주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 하지만 마기는 수긍하지 않고 "그런게 돼 달라고 한 적 없고 아무튼 가족인거 아니냐"고 항변한다.
* 그러자 효부는 "나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늙인이"라며 앓는 시늉을 한다.
* 마기는 "네가 약해지면 우리가 돌봐주겠다"고 하는데, 효부는 그 머리를 쓰다듬으며 "망령을 너무 뒤쫓지 마라"고 말한다.
* 마기 일행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만 자신은 망령이기에 함께 싸우고 피 흘릴 수 없고, 지금 자신은 "효부 쿄스케라 불렸던 젊은이의 잔상"에 지나지 않는다며 거리를 둔다.
* 마기는 자신들이 있는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여왕을 중요시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그때 모미지가 배 안을 보러가자면서 마기를 끌고 나온다.
* 둘만 있는 자리에서 모미지는 "소령이 말한대로 너무 그를 쫓지 마라"고 충고한다.
* 그녀는 자기들도 소령을 좋아하지만, 소령에게 있어서도 자신들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의 본질이 "외로움 타는 소년"에 불과함을 정확히 알고 있다.
* 그리고 마기에게 말하진 않지만 그가 "행복해지는걸 두려워한다"는 점도 이미 간파하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55화 . . . . 44회 일치
* 궁지에 몰린척 했던 츠보미 후지코는 최신 ECM과 원격조종용 액상탄환을 이용해 역전한다.
* 효부 쿄스케는 ESP의 주파수를 바꿔 빠져나갈 수 있지만 비장의 카드를 그런 식으로 낭비해야 할지 망설인다.
* 효부는 이쯤에서 적당히 잡히는 척하는데, 후지코는 효부가 "잡히는 척한다"고 간파하고 정말로 ECM이 먹히는지 확인한다며 효부의 팔다리를 자르려 한다.
* 어쩔 수 없이 최후의 수단을 쓰려는 효부지만 마기 시로가 오토바이를 타고 구출하러 와서 고비를 넘긴다.
* 후지코는 시가 타다시의 사념과 대화하는데 그는 후지코가 오로지 효부를 잡기 위해서만 살고 있는 듯하다고 우려한다.
* 마기는 효부의 명령을 어긴게 아니라 적의 신형 ECM을 이용해 비지니스를 하러 온 거라고 말하는데 판도라의 멤버들은 시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
* 힘대결에서 밀려난 츠보미 후지코.
* 효부는 근처에 있던 화물차를 들어올려 공격하려 하는데 갑자기 염동력의 출력이 약해지면서 자기 위로 떨어뜨리고 만다.
* 폭소를 터뜨리는 후지코.
* 후지코는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며 초딩틱한 디스를 날려댄다.
* 후지코가 준비한 것은 신형 ECM.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어 헬기로 운반하고 있다.
* 상당히 강력한 물건인지 효부 조차 일시적으로 능력이 저하됐던 것.
* 후지코는 또다른 신병기를 꺼낸다.
* 효부는 어째서 후지코만 ECM의 영향권에서 자유로운지 묻는다.
* 원래 ECM은 고레벨 에스퍼에겐 무력화를 노리기 어려운데 후지코는 아예 의도적으로 주파수에 구멍을 내서 자신만 자유롭게 힘을 쓸수 있게 개량했다.
* 후지코는 여기서 "이 ECM은 효부를 상대로 어디까지 통할까"를 고려했고 통하는 척하다 슬쩍 빠져나가는 전개까지 예상했다.
* 후지코는 효부에게 일시적이나마 효력이 발동하고 있을때 탈출의 여지를 없애는 수단을 생각해냈다.
* 그녀가 효부의 팔다리를 잘라내는 와중에도 도망치지 못한다면 확실히 먹히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
* 효부는 자신의 염파는 주파수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다는걸 들키진 않은 것 같다고 판단, 그러나 후지코가 너무 진심이다.
* 하지만 후지코는 "너무 순순한게 오히려 수상하다"며 달려든다.
- 절대가련 칠드런/464화 . . . . 44회 일치
* [[미나모토 코이치]]는 [[츠보미 후지코]]가 이런 상황을 예측 못했을리 없다고 보는데 실제로 바벨 내부는 텔레포트만 방해되고 있는 등 수상한 점이 많다.
* [[아카시 카오루]]는 자신에게 예지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불길한 예감을 받는다고 긴장한다.
* 후지코의 방에서 나타난건 [[키리츠보 타이조]] 국장과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 일행은 이들을 제압하고 백신을 주입한다.
* 이제 후지코와 대결만 남았는데 [[효부 쿄스케]]는 승부를 서두르며 자신이 신호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은 절대 나서지 말라고 당부한다.
* 카오루는 여전히 불길한 예감을 떨쳐내지 못하는데.
* [[츠보미 후지코]]의 방 앞은 검은 양복을 입은 측근들에 의해 엄중히 감시 중이다. 그런데 복도 가득 파도가 밀려오더니 이들을 싹 쓸어 버린다.
이것은 [[쿠모이 유리]]가 보여준 환상. 이들은 모두 블랙 팬텀 산하의 경비업체에 소속된 용병들이다. [[효부 쿄스케]]는 신념도 뭣도 없이 상황이나 이득에만 관심있는 녀석들은 최면에 걸리기 쉽다고 비아냥 댄다. 그러자 유리는 "대부분의 인간이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나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오빠]]도 세력을 키웠다."고 자조한다.
* 이에 [[미나모토 코이치]]는 언제까지고 그렇게 두지 않는다고 한 뒤 후지코가 이렇게 쉽게 침입을 허용한 것을 두고 미심쩍어 한다. 아무래도 그녀는 이 상황을 이미 예측하고 기다리고 있던 것 같은데. [[아카시 카오루]]가 [[노가미 아오이]]에게 공간파악 능력으로 문 너머를 살펴볼 수 없냐고 하지만, [[마츠카제 코우이치]]가 ECCM 장치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텔레포트 능력이나 공간파악 능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 효부도 재확인한 뒤, 의도적으로 일행의 퇴로를 막으려는 의도임을 짐작한다. [[후지우라 요우]]는 상황이 어떻든 꼭 이기겠다고 다짐하면 퇴로 따윈 필요없다고 강경하게 말한다.
* 카오루가 왠지 불길한 예감을 느낀다. 카오루는 그걸 "싫은 느낌"이라 표현하는데 자신에겐 예지능력이 없으니 딱히 신용할만한건 아니라면서도 불안을 떨치지 못한다.
* 일행이 잠시 정체된 그때 갑자기 후지코의 방이 열린다. 하지만 거기서 나타난건 관리관이 아니었다. 세뇌된 [[키리츠보 타이조]] 국장과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 미나모토의 예상대로 관리관은 이 상황을 예측한 건지 두 사람은 일행을 환영하며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는데.
* 악의 보스 같은 위엄이지만 칠드런의 선제 공격으로 위엄은 한 컷도 가지 못한다. 칠드런은 "국장의 우리들에 대한 애정은 겨우 그 정도냐"고 까면서 문답무용으로 국장을 패는데 [[사카키 슈지]]와 미나모토는 "아무리 그래도 국장도 사람인데 블랙 팬텀의 세뇌를 이길리 없다"고 진정시키려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정말로 국장이 정신을 차린다. 블랙 팬텀의 수장도, 판도라의 2인자 [[마기 시로]]도 바벨의 정점 후지코 조차 이기지 못한 세뇌를 일반인이 풀러낸 것이다.
* 하지만 카시와기가 가만히 있지 않았다. 느닷없는 전기충격으로 국장을 제압. 카오루가 재빨리 카시와기의 움직임을 멈춘다. 카시와기 본인은 세뇌를 이기지 못했지만 이 상황에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 같다. 유리가 최면으로 카시와기를 진정시키는 사이에 효부가 두 사람이 최면 외에도 레어 메탈에 의해 오염당했다고 판단하고 사카키가 혈청을 주사한다.
* 일행은 두 사람을 방 안으로 옮기고 [[산노미야 시호]]가 혈청이 정상적으로 레어 메탈을 정화시키는걸 확인한다. 하지만 두 사람을 여기에 방치할 수는 없다. 후지코가 오면 다시 감염될 것이기 때문. 하지만 텔레포트도 봉인된 상태라 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건 무리다. 효부는 여기서 이대로 후지코와 대결하자고 재촉한다.
* 미나모토는 수긍하지 못하지만 효부는 자신이 리더라며 다그치는 태도로 나온다. 그는 자신이 신호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은 행동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후지코와 처음 싸우는건 자신이라고 결정한다. 카오루는 여전히 불안을 떨치지 못하면서도 다 잘 될 거라고 자신을 타이른다.
- 츠츠모타세 . . . . 44회 일치
츠츠모타세(美人局, 미인국)는 [[일본]]에서 특정한 [[사기]] 범죄를 뜻하는 [[은어]]이다. 미인국(美人局)은 음독을 하면 비진쿄쿠(びじんきょく)가 되지만, 이 단어는 츠츠모타세(つつもたせ)라고 읽게 되어 있다.
이 단어는 "[[부부]]나 내연 관계에 있는 남녀가 공모하여, 남자가 '아내' 혹은 '정부'에게 다른 남자를 유혹하게 하여, [[간통]]을 저지르고, 그것을 명목으로 하여 그 남자에게 돈을 뜯어내게 하는 [[사기]] 행위"를 뜻한다.
[[일본]] [[무로마치 시대]](室町時代)에 나타난 츠츠모타세(筒持たせ)라는 단어에, [[중국]] [[원나라]] 시대에 쓰여진 『무림구사(武林旧事)』에 소개된 「미인국(美人局)」이라는 한자어가 결합되어 「미인국(美人局)」이라고 쓰고 「츠츠모타세」라고 읽는 은어가 만들어졌다. [[에도 시대]] 무렵에는 지금과 같은 뜻으로 쓰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쵸하치는 오코마를 시켜, 타케하치에게 연애편지를 쓰게 한다. 편지를 본 타케하치가 집에 오자, 쵸하치는 오코마와 부부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타케하치를 몇 대 때린 다음 이런 여자는 너에게 준다고 큰 소리를 치고 집을 떠난다. 그 다음에 오코마가 타케하치를 유혹하게 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들어와서 [[부엌칼]]을 들이대고 현장을 잡은 다음, 빚을 무효로 하고 오히려 타케하치에게 돈을 뜯어내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반은 예정되로 되었으나, 쵸하치가 집을 뛰쳐나와서 안심하고 술을 마시고 잠들어 있는 동안, 타케하치는 자신과 함께 살면 [[기모노]]도 사주고 이것도 사주고 저것도 사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유혹한다. 그 말을 듣고 가난한 데다가 자신을 사기에 끌어들이는 쵸하치에게 질려버린 오코마는 저런 남편과 살면 평생 고생을 벗어날 수 없다고 여겨, 타케하치의 유혹에 넘어가서 이별 편지를 쓰고 떠나버린다.
다음날 아침, 쵸하치는 [[부엌칼]]을 들고 집에 뛰어들지만 이미 때는 늦어 오코마는 타케하치와 함께 가재도구를 챙겨서 떠나버렸다. 쵸하치는 텅 빈 집에서 오코마가 자신을 비웃고 욕하는 이별 편지를 남긴 것을 발견하고, 분노하여 부엌칼을 휘두르며 뛰쳐나왔으나, [[까마귀]]가 머리 위에서 「아호오(바보) 아호오(바보)」하고 울어대며 끝난다.
과거에는 [[간통]]이 범죄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합의]]를 요구하는 형태였으나, 간통이 비범죄화 된 이후로는 [[위자료]]를 요구하거나 [[협박]]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다. 범죄 행위가 드러나는 경우는 [[공갈]], [[사기]]로서 처벌받게 된다. 하지만 공모를 입증하는 것은 어렵다.
현대의 츠츠모타세는 데이트 사이트나 전화방, [[SNS]]를 통하여 먹이감을 끌어들이는 경우가 흔히 있다. 과거에는 성관계를 가지기 직전이나 직후에 [[호텔]]에 나타나서 "[[불륜]]에 [[위자료]]를 청구하겠다." 등의 [[협박]]을 가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대에는 [[호텔]]에서 [[피해자]]의 [[신분증]]이나 [[휴대폰]]의 번호를 알아내서 이를 차후 연락 수단으로 사용하며, 성관계 장면은 [[몰래 카메라]] 등으로 촬영하여 확보한다.
[[원조교제]], [[아저씨 사냥]]과 결합하는 경우도 있다. 미성년자 여성을 18세 이상으로 속여서 만남을 가지게 하는 등 츠츠모타세에 이용하고, 피해자에게 "원조교제로 [[경찰]]에 신고한다.", "[[회사]]에서 [[해고]]당하게 하고, [[부인]]에게 알려 [[가정]]을 파괴하고,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준다." 등의 [[협박]]을 가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것이다. 피해자 본인이 법률을 위반한 범죄자이기 때문에 경찰에 보호를 요청하지 못하고 당하는 경우가 많다.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있다. 만나게 된 여성이 자신이 아는 가게에서 마시자면서, 바가지를 씌우는 가게로 데려가는 것이다.
남성이 개입하지 않고, 여성 자신이 [[1인 2역]]을 하여, 남성 자신은 실제로 눈앞에 나타나지는 않고 인터넷 연락으로만 위자료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가지고, [[임신]]이나 [[낙태]]를 명분으로 돈을 뜯어내기도 한다.
츠츠모타세는 1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2회, 3회에 이어지는 경우도 흔히 있다.
'''여성과 만나지 않는 것'''이 일단 완벽한 대책(…)이다.
* 면허증, 보험증, 명함 같은 개인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은 가져가지 않는다.
* 돈도 필요한 비용 이외에는 가져가지 않으며, 소지품은 코인 로커에 따로 넣어서 숨겨놓는다.
* 약속 장소 근처의 호텔을 미리 알아두고, 여성이 호텔을 지정하지 않도록 한다.
애초에 여성은 경계심이 강하므로,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사람과 만나거나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갑자기 만나서 성관계를 맺고자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남성의 욕망을 자극하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전하는건 시간을 들이지 않고 빨리 만나서 돈을 뜯어내려는 속셈인 경우가 많다.
인기가 많은 여성은 데이트 사이트 같은 것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쉽게 만날 수 있다. 또 그런 사이트에 올릴 사진을 일부러 전문가에게 찍어달라고 할 이유도 없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자신이 지정한 포즈로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방법이 알려져 있다.
이 경우는 거의 확실하다고 여겨지는데, 돈을 내지 않으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여성도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여성은 돈을 받는 쪽이며, 여성이라면 누구라도 좋다고 생각하는 남성도 적지 않으므로 외모가 그리 좋지 않은 여자도 돈을 쓰면서 까지 남성과 성관계를 가지려 할 가능성은 낮다.
- 카라스노 고교 . . . . 44회 일치
烏野 高校 ~~토리노 고교~~[* 카라스(烏)를 토리(鳥)로 헷갈리는 경우도 있어 타교생들은 '토리노 고교'라고 잘못 읽기도 한다]
[[미야기]] 현에 있는 현립 고교이다. 작중 시점에서 4년 전, 봄대회에서 미야기현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장했다. 전국에 나가서도 3회전까지 올라갔으니 선전한 셈. 이 때가 카라스노 고교의 [[리즈시절]]로, '작은 거인'이 활동했던 시기도 이 무렵이다. 카라스노 고교가 가장 강했던 시절이며, 그야말로 미야기 현내 최고 강호교'''였'''다.
이후 카라스노의 전국 진출을 이끌었던 명장 우카이烏養 감독[* 성을 보면 알겠지만 까마귀(烏)를 기른다(養)는 뜻이다]이 은퇴하면서, 팀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리하여 본작의 두 주인공인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가 입학한 현재에 와서는, 잘해봐야 현내 베스트8, 특별히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팀이 되어버렸다. 타교생들에게서는 '''무너진 강호, 날지 못하는 [[까마귀]]'''라는 촌스러운 [[별명]]으로 불린다.
도쿄에 있는 [[네코마 고교]]와는 유서 있는 [[라이벌]] 관계이다. 두 학교의 [[더비 매치]]는 아예 '''쓰레기장의 결전'''이라고 불린다. 네코마와는 여러차례 연습 시합을 가졌지만 공식 무대에서는 한 번도 붙어보지 못한 [[안습]]한 역사가 있다. [[사족]]으로 카라스노 고교는, 작은 거인이 있던 시절(=즉 가장 강했던 시절)에도 연습시합에서 네코마 고교를 이긴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인터하이 미야기현 예선에서는 현내 베스트4인 [[다테 공업 고교]]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노장의 부활을 알렸다. 그러나 이어진 [[아오바죠사이 고교]]와의 시합에서는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퇴. 봄고 미야기 대표결정전에서 아오바죠사이 고교와 다시 한번 맞붙은 결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시합 때 입는 유니폼은 오렌지색과 남색을 배색한 디자인으로 무난하다는 평. 그런데 연습할 때 입는 배구부 트레이닝복이 상하의 모두 칙칙하다 못해 시꺼먼 '''검정색'''이다.[* 사족으로 카라스노 고교의 학교 체육복은 팥색.] 여기에 학교의 상징동물인 [[까마귀]]와 [[타나카 류노스케|얼굴만으로]] [[카게야마 토비오|사람을]] [[아즈마네 아사히|쫄게 하는]] 선수들이 더해지면서, 이미지만으로는 매우 살벌한 학교가 되어 버렸다. 어쩌다 대회장에서 '날지 못하는 까마귀' 운운했다가는 높은 확률로, 이들이 전원 [[죽은 눈]]을 한 채 호러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팀 스타일은 공격적이고 득점력도 높은 편이지만 에러나 범실이 많다. 한때 [[우카이 케이신]]은 네코마 고교와 비교하면서 카라스노의 팀 스타일에 대해, '들쭉날쭉한 팀을 세터 카게야마가 압도적인 재능으로 잇는 팀'으로 정의내린 바 있다. 이는 하나의 유기체처럼 잘 짜여진 조직력을 자랑하는 라이벌 [[네코마 고교]]나 [[아오바죠사이 고교]]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사실상 상극이어서, 카라스노는 이 두 학교들과 붙으면 고전을 면치 못한다.
전반적으로 수비력이 떨어지는 팀이었지만, [[후쿠로다니 학원|후쿠로다니 학원 그룹]]과의 단체 합숙 등으로 팀원들이 성장을 거듭하면서 이런 느낌은 많이 사라진 분위기. 다만 수비력이 떨어지던 시절에도 희대의 사기캐인 [[니시노야 유|주전 리베로]]와 윙리베로(...)급 활약으로 수비를 [[캐리]]했던 [[사와무라 다이치|주장]]이 있었다.
애초에 중학시절 베스트 리베로 상을 받은 [[니시노야 유]]와 키타가와 제1중 출신의 천재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가 있는 것만으로, 전력상 무시 못 할 팀이다. 실제로 남덕들 사이에서는, 주인공 학교의 리베로와 세터가 너무 [[사기캐]]라는 평까지 나올 정도. 과장이 아닌 게 니시노야는 키 빼고[* 아무리 포지션이 리베로라 하더라도 [[니시노야 유|니시노야]]의 경우에는 '''너무 작다'''. 프로필 신장은 160cm 근방이지만 이 키가 세운 머리(10cm)까지 포함한 거다. 아무리 만화인 걸 감안하더라도, 이 신장으로 배구를 한다는 건 [[흠좀무]]다. 아직 고2니까 더 클 가능성도 있지만.] [[먼치킨]]이며, [[카게야마 토비오]]는 그냥 [[스탯]]부터가 깡패다. 작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천재]]상으로 카게야마를 설정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스탯을 몰빵해놓은데다[*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들 중 능력치 총점에서 카게야마를 앞선 캐릭터가 '''단 한 명도 없다'''. 심지어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마저도! 때문에 독자들은 [[시라토리자와 학원]]의 우시와카의 프로필이 어서 공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작중 활약(문제의 토스들)만 따져도 얘만한 먼치킨이 없다.
그렇다고 이 둘 말고 다른 선수들이 떨어지는 편도 아니다. ~~어째 배구 외적인 일로 더 유명한~~ [[아즈마네 아사히]]와 [[타나카 류노스케]] 등 준수한 공격 자원들이 있으며, 공격과 수비 모두 다재다능한 주장 [[사와무라 다이치]]가 있다. [[히나타 쇼요]]는 봄고 대회에서, 신장이 2m인 상대학교 선수와 대등하게 매치업하면서 타교 선수들에게 꽤 이름이 알려진 모양이다. 또 부원수가 적은 팀 치고, 주전과 벤치조 간 전력차가 그리 큰 편이 아닌 것도 장점이다. 1학년들 중 유일하게 벤치 멤버인 [[야마구치 타다시]]도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존재감 없는 2학년 둘도 속공 없는(즉 카게야마가 없을 때)히나타 보다는 더 뛰어나다는 언급이 나온다.
||<tablealign=center> http://s27.postimg.org/o0fdwwyyb/hinata.jpg&width=205 [[br]] '''[[히나타 쇼요]]''' (MB) || http://s27.postimg.org/jd9bv5blf/kageyama.jpg&width=205 [[br]] '''[[카게야마 토비오]]''' (S) || http://s27.postimg.org/am2b0vsab/tsukishima.jpg&width=205 [[br]] [[츠키시마 케이]] (MB) || http://s27.postimg.org/wjyruo7ar/yamaguchi.jpg&width=205 [[br]] [[야마구치 타다시]] (MB) ||
|| [[엔노시타 치카라]] (WS) || 나리타 카즈히토 (MB) [[br]] 성우: [니시야마 코타로] || 키노시타 히사시 (WS) [[br]] 성우: [사가라 노부요리] ||
* [[야치 히토카]] (매니저)
|| 3 || 인터하이 || 1차 예선 1회전 || [토코나미 고교] || 승리 || 2 : 0 || 센다이시 체육관 || 6월 2일 || 5권 ||
|| 5 || 인터하이 || 1차 예선 3회전 || [아오바죠사이 고교] || 패배 || 1 : 2 || 센다이시 체육관 || 6월 3일 || 6권 ~ 8권[* 애니화 1기까지의 줄거리.]||
|| 6 || 봄고 || 1차 예선 2회전[* 카라스노는 인터하이 시드배정교로 2차전에 자동진출했다.] || 오기미나미 고교[* 인터하이에서 1차전부터 시라토리자와를 만나 참패했던 팀.] || 승리 || 2 : 0 || 카지 고등학교 || 8월 11일 || 12권 ||
|| 7 || 봄고 || 1차 예선 3회전 || 카쿠가와 고교 || 승리 || 2 : 0 || 카지 고등학교 || 8월 11일 || 12권 ||
|| 8 || 봄고 || 2차 예선 1회전 || 조젠지 고교 || 승리 || 2 : 0 || 센다이시 체육관 || 10월 25일 || 13권 ||
|| 11 || 봄고 || 예선 결승 || 시라토리자와 고교 || 승리 || 3 : 2 || 센다이시 체육관 || || ||
- 킹덤/512화 . . . . 44회 일치
* 경악하는 부하들을 내버려둔 채 갑자기 조 왕도권 성의 모든 지도를 펼치더니 즉석에서 전략 구상에 들어간다.
* 이틀 뒤 돌아온 왕전은 지휘관들 앞에서 [[창평군]]의 업 공략 구상을 폐기하고 자기 자신의 책략으로 업을 공략하겠다며 전군 진격을 명하는데.
* 진군이 열미성을 함락시키고 이틀. 곧 [[왕전(킹덤)|왕전]]이 모습을 감춘 지도 이틀이 되던 날. 왕전은 위험을 무릎쓰고 달려간 목적지에 도착했다. 그것은 바로 업. 이번 연합군의 진짜 목적이자 조나라의 제 2의 도시. 왕전은 성의 모든 것을 눈에 담으려는 듯 샅샅히 살핀다.
* 동행한 [[아광]]은 겉으로 보이는 업성의 무시무시한 위용에 혀를 내두른다. [[이목(킹덤)|이목]]이 크게 개조했다는 풍문은 들었으나, 보는 것은 듣던 것을 한참 능가했다. 아광은 안목이 없는 자신들에겐 그저 견고한 성으로 보이는 저것이, 지략가이자 총사령관인 왕전에겐 어떻게 보일지 궁금해하며 그의 입만 쳐다본다.
기가 찰 정도로 담백한 패배선언. 그렇게 밖에 들리지 않았다. 부하 장수들의 얼굴이 경악으로 일그러진다. 방금 왕전이 한 말은 이번 원정이 실패했다는 자평이나 다름없던 것이다.
* 하지만 왕전의 다음 행동은 더욱 뜻모를 것이었다. 그는 아광에게 조의 왕도권에 있는 모든 성의 지도를 펼치도록 한다. 커다란 군사 지도가 바닥에 펼쳐진다. 왕전은 말에서 내린 채, 무릎을 뚫고 지도 위로 엎드린다. 그는 아광에게 척후들이 파악한 정보를 일일히 물으며 업성을 관찰했던 것만큼 세심한 눈으로 지도를 훑는다. 부하장수들은 당황스럽지만 그 모습이 뜻하는건 하나 밖에 없다. 왕전은 지금 이 자리에서 업 공략을 위한 새로운 군략을 짜고 있는 것이다.
* 그건 상식적이지도 않고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이곳은 조 왕도권의 가장 깊숙한 곳. 이쪽은 적의 눈을 피하기 위해 소대병력 밖에 갖추지 않았다. 가뜩이나 삼언한 적의 경계속에서 느긋하게 군략을 짠다? 이러다 발각이라도 되는 날엔 끝장이다.
아니나 다를까 적의 경계병력이 나타난다. 수풀 속에 수상하게 늘어서 있는 이들을 그냥 지나칠리 없다. 하지만 왕전이 눈에는 동요가 보이지 않는다. 아광이 바람같은 솜씨로 경비병들의 목을 날린다.
* 경비병 둘은 순식간에 치웠지만 위기가 끝난건 아니다. 소란을 감지한 경계부대가 이쪽으로 오고있다. 부하들은 서둘러 철수할 채비를 하려고 하나 왕전은 가만히 아광을 부른다. 아광은 곧 접근하는 부대가 자신들의 배는 됨직하다고 보고한다. 잠시 생각하던 왕전은 "괜찮겠나?"라고 한 마디만 던진다.
아광은 부하들을 이끌고 철통같이 왕전을 지킨다. 조군의 시체가 쌓이고 피보라가 뿌려져도 왕전은 꿈쩍않고 몰두한다. 고도로 집중한 그의 몸에서는 아지랑이 같은 기운마저 피어오른다.
* 그로부터 다시 이틀 뒤. 하릴 없이 열미성에 주둔하던 진군은 총사령관의 복귀를 확인한다. 아광을 비롯한 부하들은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왕전은 상처 하나 없다. 열미로 돌아온 왕전은 휘하의 지휘관들을 불러모은다. [[환의(킹덤)|환의]]와 [[양단화]] 양대 장군들을 비롯해 [[이신(킹덤)|이신]]을 포함한 장교 전원이 집결했다. 말에서 내리지도 않은 그대로 왕전은 자신이 확인한 사실을 교시한다.
[[창평군]]이 구상한 "열미를 교두보로 업을 친다"는 책략은 열미성 자체의 취약점 때문에 불가능한 목표가 됐다. 이 같은 사실은 [[벽(킹덤)|벽]] 등 하급 지휘관들은 금시초문이었으나 이신, [[몽념]], [[왕분]]은 이미 아는 내용이다. 하기야 하급 지휘관들은 이 작전의 진짜 목표를 아직가지도 모른다. 따라서 그들은 그저 어리둥절하고 황당한 얼굴로 왕전의 교시를 듣는다.
* 여기까지는 이신 등도 짐작한 바. 하지만 환의는 왕전이 몽념이 깨닫지 못한 "제 4의 수"를 확인하러 갔다고 했다. 왕전은 그것을 얻었을까? 왕전의 교시는 계속된다.
>즉 지금부턴 나와 이 왕전과 이목의 지략전이다.
이신, [[하료초]], 왕전, 몽념은 자신들의 예측을 뛰넘는 결정이 나오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그리고 이 연합군이 꾸려진 이래 최초로 모든 장교, 모든 병사에게 진정한 목표 "업 공략"이 명시되는 순간이다. 열미에 주둔하던 진군은 전병력이 열미를 지나 조의 왕도권으로, 업으로 진격한다.
* 그리고 이 소식은 이목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지금 그는 조의 "절"성에 있다. 태행산맥 산길에 숨겨진 작은 성이다. 북서로 왕도권 입구 "알여"까지 이틀거리였다.
급보로 진군이 열미를 버리고 진격한다는 소식이 도착하자, 가장 당황한 건 이목이었다. 그는 지도 위에 놓여진 진군의 패를 보며 왕전에게 묻는다.
의심의 여지도 없다. 상대가 철저히 오판했다. 이목은 그만큼 자신이 짠 전략에 자신이 있다. 그는 술렁거리는 부하들을 정숙시킨다.
* 이목은 방금 전의 첩보가 진짜라면 조와 진, 양국의 명운이 걸린 전쟁이 시작된 거라고 말한다. 이미 확인했듯 진의 목표는 업이다. 여기에 떨어진다면 왕도 한단의 목전까지 진의 칼날이 들어온다. 조나라는 진에 의해 분단되어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반대로 진 연합군이 실패한다면. 업을 함락하지 못하고 궤멸한다면 진은 20만 병력과 대장군 왕전, 환의, 양단화에 유능한 장군과 참모들을 일거에 잃는다.
[[카이네]]는 무도하게까지 들렸던 [[진시황(킹덤)|진왕 정]]의 선언을 떠올렸다. 진이 무력으로 6국을 멸하고 중화를 통일하겠다던 선언. 이목은 이 전쟁의 결말은 틀림없이 후자가 될 거라 장담한다. 그는 급히 왕도권의 각 병력들에게 지령을 하달하며 진군에 대한 포위섬멸 작전에 돌입한다.
- 페어리 테일/521화 . . . . 44회 일치
* 그러나 제국군의 군세는 아직도 꺾이지 않고 있었다.
* [[나츠 드래그닐]]과 [[루시 하트필리아]],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다른 일행을 찾아다니지만 보이지 않는다.
* 브랜디쉬와 디마리아는 아군에 합류하진 않지만 그대로 제국에서도 발을 뺀다.
* 나츠 일행은 폴류시카 일행과 합류하지만 [[그레이 풀버스터]]는 [[쥬비아 록서]]를 맡긴 채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하는데.
*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유니버스 원이 해제되면서 매그놀리아는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 길드원들은 순식간에 익숙한 매그놀리아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걸 보고 환호성을 지르지만 아직도 적군의 병력은 사라지지 않았다.
[[메이비스 버밀리온]]을 중심으로 길드원들은 곧 대항태세를 정비한다. [[렉서스 드레아]]는 죽은 할아버지 [[마카로프 드레아]]의 시신을 수습해 곧 길드로 돌려보내주겠다고 말한다.
* "토지감을 살린다"는 말은 해당 지역의 지리에 익숙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흩어져서 싸우던 스프리건12들이 하나둘 쓰러진다. [[미라젠 스트라우스]]와 싸우던 [[제이콥 레시오]]도 결국 패배. 미라젠의 보디 블로를 맡고 쓰러진다. 미라젠은 이기긴 했지만 매우 힘겨운 싸움이었는지 승리와 함께 테이크오버가 풀린다. 아마 강함만으로는 제이콥 쪽이 우세했던 듯 하지만, 특유의 야한거에 약한 기질 때문에 미라젠과 싸우는 내내 눈을 감고 있었다고 한다. 패인은 그것인듯.
* [[아질 라무르]]는 [[엘프먼 스트라우스]], [[리사나 스트라우스]] 남매에게 패배. 둘의 콤비네이션에 패배한 듯하다. 아질은 아직도 계속 싸우려 하지만 그때 아질의 할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 더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고 말린다. 할아버지는 "이 전쟁에선 소중한걸 너무 많이 잃었다"고 말하는데 엘프먼은 이 전쟁만 그런게 아니라 전쟁은 항상 그래왔다고 대꾸한다. 리사나는 그들이 항상 이기는 전쟁만 했기 때문에 그 점을 늦게 깨달은 것이며, 그동안 제국에게 졌던 나라들은 얼마나 많은 걸 잃었을지 모른다고 지적한다.
아질의 할아버지는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테니 손주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리사나는 자기도 오빠도 상대를 죽일 생각까지는 없었다고 거절한다. 아질은 새삼스럽게 둘이 가족이었냐고 놀라며 "전혀 안 닮았다"고 디스한다.
* [[브랜디쉬]]와 [[디마리아]]였다. 둘도 별다른 이상없이 무사했지만, 디마리아는 여전히 상태가 좋지 않아. 브랜디쉬가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서 데리고 다니는데 아주 유아 퇴행을 했는지 여전히 오들오들 떠는 것이 엄청 위축된 상태. 그 상태로 나츠를 만나자 경기를 일으킨다. 나츠는 그녀를 공격했던 기억 자체는 있기 때문에 사과를 하는데 듣지 않고 브랜디쉬에게 살려달라고 매달린다.
브랜디쉬는 일행에게 작별을 고하며 떠난다. 그렇다고 제국으로 돌아가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녀는 적이 될 생각도 한 편이 될 생각도 없다며 떠나는데 루시는 "또 만나면 좋겠다"고 답례한다. 브랜디쉬는 대답하지 않다가 작게 "성가셔"라고 중얼거린다.
* 브랜디쉬를 떠나보낸 뒤 폴류시카와 에버그린, 샤를이 합류한다. 에버그린은 [[쥬비아 록서]]를 엎고 있는데 [[그레이 풀버스터]]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샤를은 그레이가 사라졌다고 알린다. 폴류시카는 지금 그레이가 그대로 돌아다니면 자살행위라고 걱정한다. 에버그린은 이미 유니버스 원이 해제되기 전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나츠는 그 말을 듣고 뭔가 생각나는게 있는 것 같은데.
그때 주위를 가득채우는 이상한 소음이 들린다. 그 심상치 않은 소리의 진원지는 매그놀리아의 대성당. 그 위에 누군가가 있다. 그것은 최후의 스프리건이자 최강의 스프리건 12 [[오거스트]]였다.
>폐하의 아이들아. 긍지높은 12여.
* 오거스트는 이제 스프리건도 자신 밖에 남지 않앗다고 중얼거리며 적과 함께 매그놀리아 일대를 섬멸할 마법을 준비한다. 그가 마법을 시전하자 대기와 대지가 함께 진동한다.
떠나가던 브랜디쉬는 오거스트의 마법이 발동되는 것을 감지한다. 그녀는 루시의 인삿말이었던 "또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곱씹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오거스트를 화나게 해버렸으니까.
오거스트가 준비하는 마법의 전조로 보아 그는 매그놀리아를 적과 아군을 한꺼번에 날려버릴 생각이었다.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은 일단 퇴각하기로 하지만 과연 도망칠 수 있을지? 그때 허공에서 그림자가 날아온다. 그것은 또다른 최강의 마법사, 페어리 테일 최강자 [[길다트 클라이브]]였다. 길다트와 오거스트가 맞부딪히는 충격으로 대성당이 산산조각난다. 길다트는 오거스트와 대치하며 일행에겐 "나한테 맡겨라"고 말한다.
나츠는 오거스트를 길다트에게 맡기고 [[제레프 드래그닐]]에게 가자고 한다. 루시는 그레이는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데, 나츠는 그가 어디있는지 안다고 대답한다.
>슬슬 돌아가주지 않을래?
- 페어리 테일/535화 . . . . 44회 일치
* 루시는 엄청나게 열이 나면서 상태가 나빠지는데, 나츠를 구하기 위해 그걸 감수하기로 한다.
* [[그레이 풀버스터]]는 함께 수정할 능력은 없지만 자신의 얼음 마법으로 루시의 열을 식혀주며 마지막까지 함께할 것을 다짐한다.
* 나츠는 루시가 자신을 도왔음을 직감하고 "모든 것은 페어리 테일을 위해서"라는 마지막이자 최강의 힘을 쥐어짜낸다.
*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그리고 [[엘자 스칼렛]]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포기한 [[제라르 페르난데스]].
* 그러나 아크놀로기아에게 마력을 흡수 당하고 손아귀에 잡히고 만자, 크리스티나호도 더이상 비행하지 못하고 추락.
* 나츠와 재대결하는 백마도사 [[제레프 드래그닐]]. 그는 "내가 너희를 구해준다"는 논리를 대지만 나츠는 "이 세계를 부정할 뿐"이라 지적한다.
* END의 서를 복구해 [[나츠 드래그닐]]을 구해낸 [[루시 하트필리아]]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다. 그녀가 책을 수정한 펜으로부터 정체불명의 얼룩이 퍼져나와 마치 몸이 침식당하는 것 같다. [[그레이 풀버스터]]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갑자기 악화된 그녀의 상태에 당황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이윽고 루시는 고통스러워하며 몸을 수구린다. 그레이가 부축하려 손을 뻗는데 루시의 몸이 엄청나게 뜨겁다. 루시가 겨우 "무언가 뜨거운 것이 내 안에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나츠의 불꽃. END로서 가지고 있는 불꽃의 힘이 그녀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다.
* 그레이와 해피는 거기까지는 짐작할 수 있지만 역시나 어쩔 방법이 없다. 루시는 그래도 이게 "단서"라면서 이 마력을 따라가면 나츠를 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해피는 그렇게 하면 나츠 안의 악마를 바꿔 쓰는 것도 가능하긴 하겠지만, 그래서는 루시가 어찌될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루시가 그래도 자신은 할 거라고 고집을 부리자 그레이는 말 없이 얼음마법으로 불덩이 같은 루시의 몸을 식힌다.
* 루시와 친구들의 희생으로 다시 일어선 나츠. 그의 앞에는 백마도사로 각성해 네오 이클립스를 눈 앞에 둔 [[제레프 드래그닐]]이 있다. 제레프가 나츠의 배에 뚫은 구멍이 사라져 있다. 그걸 본 제레프는 자신이 놓치고 있는게 뭔지 되짚어 본다. END의 서, 그것은 어디있을까?
그럴 가능성은 낮다. 악마의 문자를 다룰 수 있는 인간은 얼마 없으니까. 다루더라도 그 인간은 침식 당해 어둠에 빠진다. 그렇지만 나츠가 저렇게 일어났다는 것은... 제레프는 눈 앞의 사실을 인정하기로 한다. 나츠의 부활은 "그야말로 기적의 부활"이라며 다음은 없고 개변자의 목숨이 사라질 거라고 경고한다.
* 나츠는 제레프에는 대꾸도 하지 않은 채, 그의 친구들의 이름을 불렀다.
나츠가 어디까지 아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친구들의 희생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선 나츠는 마침내, 자신이 그레이와 싸울 때 [[엘자 스칼렛]]이 해준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 "나는 너희들을 사랑한다"던 말.
>그건 [[마카로프 드레아|할아버지]]의 목소리였어.
>다들 힘든데 쓰러지고...
* 나츠의 몸에서 다시금 불길이 치솟았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떠올려라"고 일갈한다. 그들이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지를.
>그 마음이야말로 우리들의 마지막 힘.
*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분전 중인 크리스티나호. 그러나 시간의 틈새는 닫혀있었고 일시적으로 열렸지만 아크놀로기아가 그 수상한 구멍을 눈치채고 말았다. 희망이 사라졌다고 생각할 무렵, 마룡을 상대로 시간벌이를 하던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에 처박기로 결심했다.
엘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랄의 무모한 돌격은 멈추지 않았다. 무작정 마룡에 격돌, 시간의 틈새로 밀어내는데 아크놀로기아는 콧방귀도 뀌지 않았다.
마룡은 조금 휘청이는 듯 했지만 곧 제랄의 마력을 빨아먹어서 무력화시킨다. 제랄은 마력이 급격히 떨어져 갔고 반격 당하기 딱 좋은 위치에 노출되었다. 엘자는 빨리 떨어지라고 외쳤지만 제랄은 듣지 않았다.
>나는 엘자를 지킬 수 있어!
- 페이데이 2/하이스트 . . . . 44회 일치
[[페이데이 2]]의 핵심 요소인 하이스트에 대해 다루는 페이지.
[[페이데이 갱]]의 수장인 베인은 갱단의 이익을 위해, 혹은 다른 사람의 의뢰를 받고 여러가지 강도짓(Heist)을 계획한다. 이 계획을 플레이어가 수행하는 것이 페이데이 2의 내용이다.
일부 하이스트들은 2일-3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이 경우 2-3개의 게임이 연달아 이루어지고 마지막 날 보수를 받는다.
하이스트는 모두 여섯가지 난이도가 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강한 적들이 나오고 여러가지 변수도 나쁜 쪽으로 고정된다.
해골 여섯개. 구금되지 않고 다운 될 수 있는 횟수가 한번으로 줄어든다.
은밀하게 침투해 목적을 이루고 탈출하는 방식. 솔직히 말해서 신고만 안 들어가면 된다. 이 과정에서 들키면 플랜 B로 넘어가지만[* 스텔스 전용 하이스트의 경우에는 탈출할 시간을 준 다음에 그 전에 탈출하지 못하면 실패 처리. 탈출 지역의 경우 목적을 완수해야지만 표시된다.] 보통은 게임을 리스타트한다.
낮은 발각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은밀도를 가진 소음 무기, 정장 등이 사용된다.
최대 네명까지의 경비원을 죽이거나 제압할 수 있으며, 그 후에는 관제실에서 해당 경비원을 호출하는 것에 응답해야 한다. 관제실에서 이상을 감지하고 상황을 물어보는걸 경비원인 척 하며 속여넘긴다는 설정. 일정시간 내에 페이저 응답을 하지 않거나 페이저 응답을 하던 중 중단하면 바로 신고가 들어간다. 이후 다른 사람들이 시체를 볼 만한 위치인가 아닌가 판단한 다음, 볼 만한 위치라면 바디백에 넣어서 못 볼만한 위치(쓰레기통, 숲 속, 방구석 어딘가 등등)로 옮기자.
고난이도라고 해도 요령만 있다면 장비가 나빠도 할 수 있는 방식. 하지만 요령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몇번씩 리스타트해가며 해야한다. 못해먹겠다면 유튜브에서 스텔스 공략이라도 보자.
님들이 생각하는 무장강도. 미국 영화 같은데 나오는 은행털이를 생각하면 된다. 총들고 들이닥쳐서 죄다 제압하고 요구 아이템 가지고 빠져나오는 방식.
장비빨을 많이 타는 게임 방식으로, 난이도가 높을 수록 인간인지 의심가는 수준의 경찰들이 나온다. 이들을 때려잡기 위해 고화력의 무기가 요구되는건 덤. 데스위시-원다운 수준까지 가면 일종의 정형화된 트리가 존재할 정도다.
에셋의 경우, 돈만 내면 구매 가능하며 정해진 자리에 배치된다. 괜찮은 곳에 배치되기도 하지만 X도 도움 안되는 자리에 배치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 보일링 포인트. X발.
사전계획의 경우, 하이스트를 뛰게 될 맵의 지도를 보며 여러 보기 중 원하는 자리에 도구를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 특정 도구를 숨겨두거나 하는 특권에 비해 진입 방법이나 탈출 방법도 마음대로 선택 가능.[*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방법이 결정된다. 만일 동점이라면 호스트(방장)가 선택한 쪽으로 결정. 투표권을 잊지말고 행사하자.] 하지만 각 사전계획마다 특권(Favor)이라는 포인트를 소모하는데, 한 하이스트 당 정해진 특권을 넘어서 쓸 수 없다.
라우드 시 탈출 미션이 일어나지 않게 한다. 그런데 이거 되는거 맞기나 해?
페이데이 갱의 총 지도자이자 범죄 의뢰 사이트 Crime.Net의 운영자인 베인이 의뢰하는 하이스트들.
[[페이데이 2/하이스트/베인]]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하이스트/클래식]]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하이스트/이벤트]]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하이스트/헥터]] 페이지 참조.
=== 지미 ===
- 하이큐/223화 . . . . 44회 일치
* 카게야마의 지적에 반발하는 니시노야 유. 그러나 타당한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일단락된다.
* 다테 공고의 블록으로 공격이 풀리지 않는 카라스노.
* 압박 탓인지 다른 선수들의 미스 탓인지 카게야마 토비오는 심기가 불편하다.
* 평소보다 날카로운 지적에 선배들에게까지 직설적인 비난을 퍼부어서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 니시노야 유에게 직설적인 비난을 내뱉는 카게야마 토비오.
* 니시노야도 지지 않고 반발한다.
* 분명 플레이 중에 그정도 진로방해를 눈치챈 카게야마는 대단하지만 지적하는 방식이 나쁘다는 말이 나온다.
* 타나카 류노스케도 말 좀 곱게하라고 지적하는데 카게야마는 "달리 어떻게 말하냐"고 퉁명스럽게 대답한다.
* 평소에도 카게야마에게 감정이 있는 츠키시마 케이도 곱지 않게 바라본다.
* 야치 히토카는 무거워진 분위기 때문에 무섭다고 생각하고 만다.
* 카라스노의 공격. 점수차는 아직 좁혀지지 않았다.
* 츠키시마가 스파이크를 때리지만 여전히 다테 공고의 블록은 뚫리지 않는다.
* 초반엔 사이드에서 올리는 공격 때문에 분산되기도 했지만 시간이 갈 수록 익숙해지면서 다테의 블록은 더욱 견고해졌다.
* 꽤 좋지 않은 위치였는데도 정확하게 치기 좋은 공이 올라온다.
* 코가네가와 켄지는 적이지만 항상 이렇게 일정한 토스가 올라오는걸 보며 "얼마나 연습을 하는 거야"라고 감동한다.
* 타나카가 스파이크를 때리지만 너무 블록을 의식한 탓에 네트에 맞는다.
* 공격이 풀리지 않을 수록 카게야마의 표정이 굳는다.
* 후쿠타치 켄지가 리드를 살려가자고 팀원들을 격려하자 모니와 카나메는 주장다워 졌다고 기뻐한다.
* 그러나 후쿠타치가 "주심에게 걸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압박을 가해 기를 꺾어 버리자"는 음흉한 작전을 지시하자 급실망.
* 사사야 타케히토는 모니와를 위로하고 카마사키 야스시는 후쿠타키가 잘한다며 기를 세워준다.
- 하이큐/251화 . . . . 44회 일치
*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가 우연히 탄생시킨 이동공격이 이나리자키로 기울던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은 더욱 거센 야유를 퍼붓지만 히나타는 "전국 2위가 우리를 무찌르려 한다"는 기분에 사로잡혀 들뜬다.
* 권외에서 날아오는 "원호사격"에 내몰리던 카라스노 고교. 그때 [[타나카 사에코]] 누님이 지원군으로 등장한다.
* 스코어는 4 대 3. 이나리자키의 1점 리드. 그러나 경기 초반부터 이나리자키로 기울던 분위기가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의 이동공격으로 뒤집힌다. 그동안 이나리자키의 플레이에 관심이 집중됐던 관객들은 새삼 카라스노 고교와 1학년 콤비의 움직임을 주목한다. 경기 시작전 카라스노 고교를 형편없이 얕봤던 [[미야 아츠무]]는 생각보다 솔직하게 멋지다고 감탄한다. 놀라운 순발력과 민첩성, 그러면서도 점프 높이는 전혀 줄지 않는 탄력 등. "직접 보니 더 멋지다"고 감탄하고 있으려니 동생 [[미야 오사무]]가 옆에서 "너는 시합만 하면 정신연령이 5살 이하"라고 빈축한다.
* 카라스노, 카게야마의 서브.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은 지금까지 전략이 잘 먹히지 않는다고 자체 평가한다. 카라스노의 선수들은 예상보다 압박을 느끼는 걸로 보이지도 않고 특히 [[츠키시마 케이]] 같은 경우는 비웃는 양 풋하고 웃기까지 했다. 응원단은 템포를 조금 더 빠르게 해보자고 하는데.
체육관을 가득 채우는, 종전보다 빠르고 높아진 야유. 다른 관객들은 품위가 없다고 투덜거리지만 높고 빠른 소리가 다른 소리를 묻어버린다. 그런데 방금 전 우연찮게 파인 플레이를 선보인 주인공, 히나타는 묘한 희열을 느끼느라 그런 소리에 일일히 반응할 틈도 없다. 아니, 오히려 저쪽 응원단의 안달난 반응이 기쁘기까지 하다. 그는 전국 2위의 이나리자키 고교가 전력을 다해 카라스노 고교를 무찌르고자 하는 상황에 도취된다.
* 북소리를 들으며 카게야마가 서브 시도. 하지만 북소리 때문일까, 카게야마는 뭔가 잘 맞지 않는 느낌을 받는다. 물론 그가 서브가 평균 이하라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어쨌든 서브는 네트에 걸리면서 상대 코트로 넘어간다. 네트 인. 코스가 빗나간 탓에 상대편 리시브도 흔들린다. 악재가 호재로. 하지만 아츠무가 악재를 다시 호재로 바꾼다. 그가 흔들린 리시브를 커버하려고 "첫 디딤"을 하는 순간, 같은 세터인 카게야마는 "완벽한 첫 디딤"이라고 느낀다.
* 관중석의 [[아카아시 케이지]]는 카게야마와 마찬가지로 아츠무의 "첫 디딤"을 높이 평가한다. 그 세련된 디딤이야 말로 딜레이없는 속공 연결의 밑바탕이다. 매우 빠르고 정확하겐 첫 스텝 덕분에 이후의 모든 동작이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 이번엔 오사무의 서브. 그런데 [[스나 린타로]]가 [[하이큐/250화|호각 소리에 맞추다시피]] 바로 서브를 때린 것에 비해, 오사무의 움직임은 느긋하다.[* 주심이 서브 신호를 보내고 8초 안에 서브 해야 한다.] 거의 8초를 꽉 채운 뒤 서브. 이건 고의적으로 넣은 "간격"이다. 작전이 먹혔는지 카라스노의 리베로 [[니시노야 유]]가 반 걸음 느리게 반응한다. 그래도 제대로 리시브. [[타나카 류노스케]]가 놓치지 않고 스파이크로 연결, 1점 따라붙는다.
* [[아마나이 카노카]]는 동료와 함께 카라스노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동료는 타나카의 활약가 활약하자 제법이라고 분위기를 돋우는데, 카노카는 생각보다 냉철하게 경기를 분석하고 있었고 타나카의 움직임도 진지하게 평가한다. 과거 그저 힘껏 치던 데서 많이 발전한 걸로 보이는 모양이다.
* 타나카의 서브. 중계석에서는 시작 전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공격력으론 지지 않는다"고 했던 말을 인용하면서 "흐름을 끊기 위해 서브 에이스를 따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카게야마의 서브 때 그랬듯, 이번에도 이나리자키의 응원석은 떠들썩하게 박자를 맞춘다. 큰 북과 각종 타악기를 이용한 빠른 템포의 연주. 그런데 이 연주 때문인지 카라스노를 응원하는 관중들도 템포에 맞춰서 박수와 구호를 연호한다. 이것은 육상 경기 같은데서 선수가 객석의 응원을 유도하는 행동과 비슷하다. 문제는 그건 선수가 자기 컨디션을 위해 유도하는 거지만, 이번 적측이 카라스노의 템포를 흐트러뜨리기 위해 하는 행동. 이나리자키 응원단은 관객의 호의를 끌어내는 척하며 실제론 방해행동을 하고 있다.
이게 효과가 있는 건지 타나카의 서브는 네트에 걸려 실패.
* 우카이 코치도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타케다 고문은 선수들이 저정도 야유에 연연하는 것 같진 않다고 하는데, 그것과 다른 성격의 문제다. 야유가 주는 압박과 별개로 이나리자키 응원단이 유도하는 박자가 선수들의 플레이 "리듬"을 흐트러뜨리고 있다. 그들이 조성하는 리듬은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이렇게 타의로 형성되는 리듬은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우카이 코치는 이쪽도 상당히 성가시다고 생각한다. 일단 서브로 호각을 이룰 필요가 있는데, 그걸 효과적으로 저지하고 있다.
* [[오지로 알렝]]의 서브. 이나리자키의 서브 플레이 때는 느리고 침착한 박자가 연주된다. 오지로는 차분하게 서브 에이스를 따낸다. 이걸로 이나리자키의 두 번째 서브 에이스. 점수는 7 대 4로 벌어진다.
이나리자키는 오히려 상승세를 타고 성장 중인 팀의 모습을 보인다. 이런 기세를 후반까지 허용하면 매우 힘들어진다. 하지만 상대 응원에 대항해야할 카라스노 응원단은 벌써 기가 죽었다. 상대편 응원을 응원이라기 보다도 "원호사격"에 가깝다고 평하고 코트 안팎의 요소들, 시간과 소리까지 이용해서 효과적으로 팀을 부양하고 있다.
* 하지만 카라스노 응원단도 이대로 주저앉진 않았다. 증원군이 도착했다. 타나카의 누님 [[타나카 사에코]] 등장. 새로운 응원도구와 지원병력을 대동하고 나타났다.
어린이날 특집 페이지는 [[사와무라 다이치]]와 [[아즈마네 아사히]]가 카게야마, 히나타, [[야치 히토카]], [[니시노야 유]]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감상하는 것. 단연 눈에 띄는건 니시노야. 초2 때 사진인데 키나 차림새가 거의 변한게 없는 느낌이다. 사와무라는 "니시노야는 초2때 완전체"라는 놀라운 표현력을 과시한다. 아즈마네는 "저렇게 나뭇가지 들고 있는게 잘 어울리는 애가 있나?"라고 감탄한다.
차회, 잡지 휴간에 따른 휴재
- 하이큐/254화 . . . . 44회 일치
* 카라스노는 전열을 수습하며 [[아즈마네 아사히]]의 향상된 서브를 내세워 추격태세를 이어가지만 조금씩 밀려나는 분위기.
* 로테이션이 한 바퀴 돌아 다시 [[히나타 쇼요]]가 투입, [[카게야마 토비오]]는 이쪽도 마이너스 템포로 되갚아줄 심산이었다.
* 그런데 그런 카게야마의 심리를 귀신같이 간파한 아츠무, 이번 공격이 히나타의 마이너스 템포임을 사전에 인지하고 철벽같은 블로킹으로 막아낸다.
* [[미야 아츠무]]&[[미야 오사무]] 형제가 선보인 "괴짜 속공". 중계진은 "지금까지 보여준 적이 없는 속공"이라고 혀를 내두른다. 카라스노 벤치의 [[시미즈 키요코]]와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분명히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 토비오]]의 괴짜 속공이다. [[카라스노 고교]]의 상징과도 같은 기술인데 그걸 즉석에서 따라할 줄이야?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별다른 코멘트는 없지만 표정이 좋지만은 않다.
* 물론 충격은 당사자들이 가장 컸다. 로테이션 때문에 코트 밖에 있던 히나타는 말할 것도 없이 표정이 구겨지고 카게야마는 딱딱하게 굳는다. [[스나 린타로]]는 정말로 한 거냐고 뜨악한 반응. 아츠무는 "토비오군 만큼 정밀하진 않다"고 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인 듯 하다.
>멋있는 건 흉내내고 싶어지는 법이지.
* 관중석의 [[아카아시 케이지]]는 방금 전 카게야마가 놀라운 페이크 플레이를 선보였을 때처럼 아츠무의 플레이를 섬뜩하게 여긴다. 상대의 특기를 굳이 따라해서 정신적 압박을 가하는 것, 그걸 해내고자 하는 센스와 하고자하는 결단력이 질투심이 들 정도다. 반면 [[보쿠토 코타로]]는 "아아" 정도로 대꾸하고 말 뿐이라서 정말로 알아들은 건지, 아니면 무관심한건지 모를 일이다.
* [[마지로 알렝]]은 "쌍둥이라 나올 수 있는 신뢰감"이라며 둘을 부러워하는데, 정작 그 말을 들은 오사무는 시큰둥하다. 애초에 그는 오사무를 딱히 신뢰하지도 어떻지도 않았다. 아츠무는 옛날부터 오사무의 말이라면 지지리도 안 들었다. 깨워달라고 하면 "니가 안 일어났다"며 먼저 가버리기 일수였고 빌려간 옷은 돌려주는 법이 없으며 남의 간식을 처먹으면서 태연하게 아니라고 거짓말을 치는, 아주 좋지 않은 형제였다.
하지만 그것과 이건 별개. 배구를 하는데 아츠무를 신뢰할 필요는 없었다.
* 카라스노 아즈마네의 서브. 위치에 선 아즈마네는 이전에 우카이 코치가 알려준 요령을 되새긴다. 사실 연습 때는 그도 좋은 서브를 친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어깨에 힘이 들어서 컨트롤이 좋지 않다. 그런 사정을 들은 우카이 코치는 주먹을 꾹 쥐었다 펼치는 근이완법을 조언한다. 이런 동작을 반복하는 것으로 쓸데없는 힘을 빼낼 수 있다. 수영선수들도 어깨를 추켜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하는데 마찬가지 원리.
조언에 따라 주먹을 쥐었다펴는 아즈마네. 그리고 곧바로 1회차 서브에 들어간다. 서브는 아카기와 마지로 사이로 뚝 떨어진다. 마지로가 리시브해보지만 엉성했다. 손에 맞고 코트 밖으로 나가는 공. 아즈마네의 첫 서브 에이스, 동시에 카라스노의 오늘 첫 서브 에이스였다. 스코어는 11 대 9. 다시 2점차.
* 스코어가 다시 따라붙으면서 타케다 고문도 한숨 돌린다. 그때 우카이 코치가 "너무 걱정할 거 없다"고 한 마디 한다. 방금 전 미야 형제의 속공은 괴짜 속공과 아주 비슷했지만 현시점에서는 단순한 마이너스 템포. 히나타와 카게야마 콤비는 그걸 아무 때나 때려댈 수 있다는게 장점으로 미야 형제가 이것과 같은 것을 구사한다고 보는 것은 아주 경솔한 판단이다.
그런데, 우카이 코치의 말을 비웃듯 미야 형제의 두 번째 마이너스 템포가 꽂힌다. 이번에도 우측에서 [[츠키시마 케이]], [[타나카 류노스케]]의 블록을 완벽하게 따돌리며 작렬. 아즈마네와 니시노야가 리시브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중계석도 확실히 "카라스노의 1학년 콤비에 못지 않은 속도"라고 격찬.
* 연거푸 괴짜 속공을 따라하자 오사무는 "기분 나쁘다"고 투덜대지만 아츠무는 그저 좋은 기색. 입장이 난처해진 우카이 코치. 하지만 얻어맞는 선수들만큼 뼈아픈 기분은 아닐 것이다. 코트 바깥의 히나타는 이제 한계에 달했다. 그런데 츠키시마는 낌새가 수상한게 뭔가를 느낀거 같은데?
* 이어지는 경기. 이번엔 타나카의 스파이크로 카라스노의 득저. 응원단의 [[타나카 사에코]]가 동생의 활약에 환호한다. 스코어는 12 대 10. 여전히 2점차. 이 시점에서 로테이션으로 니시노야가 빠지고 히나타가 투입된다. 의욕이 넘쳐서 투입되자마자 오사무 쪽을 노려보는 히나타. 이때 이나리자키 진영은 아츠무가 작은 목소리로 무언가 지시를 내리고 있는데.
* 츠키시마의 서브로 경기 재개. 아카기가 리시브한다. 동시에 빠르게 움직이는 이나리자키의 공격진. 오사무가 네트 앞으로 다가오자 히나타가 섣불리 블로킹을 뛰지만 페이크, 아츠무의 세트업은 스나 쪽으로 향한다. 그러나 스나의 스파이크는 사와무라가 받아내고 흔들린다. 불안하게 떠오르는 공. 카게야마가 따라간다. 그리고 카게야마는 몰랐지만, 여기서부터는 아츠무가 시뮬레이션한 그대로의 상황이 펼쳐진다.
>토비오 군은 리시브가 흐트러졌을 때 속공을 꽂아넣어.
그는 시라토리자와전과 봄고 1회전의 데이터를 근거로 그렇게 분석했다. 그건 카게야마 자신이 대단한 정신력과 높은 기술적 숙련도를 가졌기에 가능한 플레이. 여기서에 아츠무는 두 개의 계산을 끼워넣는다. 하나는 "흐트러졌을 땐 사이드에서 에이스"라는 정석을 벗어난 것, 다른 하나는 "방금 전 우리의 속공을 카게야마가 봤다는 것"이었다.
>여기서 쓰는건 쇼요군이지.
* 과시하듯 카게야마와 히나타 앞에서 웃어보이는 아츠무. 이미 도발을 당할 대로 당한 두 사람의 투지가 폭발 직전에 달한다.
- 홍인한 . . . . 44회 일치
|출생지= [[조선]] [[한성부]]
|사망지= [[조선]]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도]]
|거주지= 한양
|부모= 아버지 홍현보
'''홍인한'''(洪麟漢, [[1722년]] ~ [[1776년]] [[7월 5일]])은 [[조선]] 후기의 [[문인]]이자 [[정치가]]이다. 자는 정여(定汝), 본관은 풍산(豊山). [[예조]][[판서]] [[홍현보]]의 아들이고 [[영의정]] [[홍봉한]]의 이복동생이다. 혜경궁 홍씨의 이복 삼촌이 된다. [[홍국영]]의 일족이기도 하다. 당색으로는 [[노론]]이며 노론내 외척당의 지도자였다.
과거 급제 후 청요직을 거쳐 1757년 [[전라도]][[관찰사]]로 부임했으며 전라도관찰사 재직 중 [[기생]]들의 춤과 노래실력을 트집잡아 [[곤장]]을 남발하고 즐겼다고 한다. 이는 중앙에는 알려지지 않았다가 [[성대중]]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승지, 사간, 대사헌, 호조와 예조참판, 도승지 등을 거쳐 [[경기도]][[관찰사]]가 되었다. 이후 이조, 병조판서, 공조판서 등을 두루 거쳐 1774년 의정부우의정, 1775년 의정부좌의정이 되었다.
선조의 6대손이자, 정명공주와 영안위 홍주원의 5대손이다. 아버지는 예조판서 [[홍현보]]이고 어머니는 성주이씨로 이세황의 딸이다. [[홍봉한]]의 이복동생이다. [[혜경궁 홍씨]]의 이복 작은 아버지(숙부)이며, 관찰사를 지낸 홍창한은 8촌 형이 된다. 친동생은 [[홍용한]], [[홍준한]] 등이 있다.
음서로 관직에 올라 [[통덕랑]]이 되었다. 통덕랑으로 재직 중 [[1753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그는 조선의 대표적 명문 가문인 [[풍산 홍씨]] 가문의 일원이며, 혜경궁 홍씨의 친정 숙부라는 점도 작용해 [[영조]]의 신임을 받으며 순탄한 벼슬길을 걸었다. 53년 가주서와 [[정언]]을 지내고 1754년 [[교리]]로 있을 때 [[조영순]](趙榮順)을 변호하려다 파직되었다.
55년 헌납을 거쳐 당상관으로 특진하여 [[1757년]] [[전라]]감사로 부임했다. 전라도관찰사 재직 중 [[기생]]들의 춤과 노래실력을 트집잡아 [[곤장]]을 남발하고 즐겼다고 한다. 이는 중앙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대중]]이 이를 듣고 청성잡기에 기술하였다.
{{인용문2|홍인한이 감사(監司)로 있을 때 언제나 음악을 연주하게 하고 끝날 즈음이 되면 기생의 잘못을 트집 잡아 곤장을 쳐서 피를 본 뒤에야 통쾌해하였다. 그래서 음악을 연주할 때면 뜰 한쪽에 반드시 형구를 마련해 놓고 기다렸으니, 이는 석수(石邃)가 미녀들을 치장하여 잔치를 즐기고는 결국 삶아 먹는 것을 낙으로 삼았던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대체로 여자에게 아름다움이 있는 것은 남자에게 재주가 있는 것과 같으니, 하늘이 쓸데없이 그들을 낸 것이 아닌데 포악하게 대한다면 어찌 천도를 어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재능 있는 사람을 무시하면서 잘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유독 기생이라고 그렇지 않겠는가. 더구나 일부러 곤장을 쳐서 통쾌해하는 것은 시랑보다 더 포악한짓이니, 그가 역적으로 몰려서 패망한 것은 당연하다.}}
그밖에도 왕조실록에 의하면 전라도에서 그가 탐학하게 굴어서 호번 사람들이 그 고기를 먹으려 한다는 말이 돌았는데, 이것이 실록에 실렸다. 그러나 그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탐학한 짓을 했는지는 기록되지 않았다.
그 후 승지, 한성부우윤, 대사헌 등을 지내고, 1762년 호남안집사(湖南安集使)로 순무하고 돌아왔다. 호조참판, 예조참판, 도승지 등을 거쳐 [[경기도]][[관찰사]]를 역임하고, 자헌대부로 승진, 공조판서와 이조판서, 병조판서 등 6조의 판서를 두루 지내고 [[1774년]] [[의정부]][[우의정]]으로 특진하였다. 이듬해 좌의정이 되었다.
[[1774년]] [[우의정]]에, [[1775년]]에 [[좌의정]]에 각각 임명되었으며, 1775년 세손(훗날의 정조)이 대리청정을 맡게 되자 이를 반대해 [[영조]]가 세손의 대리청정을 명할 때 세손은 세가지를 알 필요가 없다 강변하며, 승지와 사관의 대필을 방해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영조의 대리청정 뜻이 확고해지자 [[혜경궁 홍씨]]는 사전에 삼촌에게 편지를 보내 세손의 대리청정을 막지 말 것을 요청하였다. [[한중록]]에 의하면 대조의 뜻이 그러함을 편지로 알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홍인한은 벽파의 당론에 따라 벽파, 외척당, [[정후겸]] 등과 함께 세손을 반대하였고, 홍인한은 영조의 면전에서 세손의 대리청정을 반대했다. 이후 [[정후겸]], [[심상운]] 등과 함께 [[홍국영]] 등을 모해하는 상소를 올렸다. 또한 부사직 심상운을 시켜 세손의 대리청정 반대 여론을 조장했지만, [[홍국영]]의 부탁을 받은 부사직 서명선이 역탄핵상소를 올려 논박했고 오히려 심상운은 유배되었다.
아버지 [[홍봉한]]이 탄핵당할 때는 결사적으로 반대하던 [[혜경궁 홍씨]]도 그의 사사에는 반대하지 않았다 한다.
아들인 동지돈령부사 [[홍낙윤]](洪樂倫)이 아버지 홍인한의 신원을 청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거절당하였다. [[1809년]] [[1월]]에는 [[조선 순조|순조]]를 찾아가 아버지의 억울함을 들어 변호하였으나 거부당하였다. [[1832년]]에는 손자 홍백영(洪百榮)이 할아버지의 억울함을 격쟁하였지만 거절당하였다. 이때 홍백영을 처벌하자는 주장이 나왔으나 순조가 무마시켰다.
후에 [[조선 철종|철종]] 때인 1855년(철종 6) 철종이 그의 혐의가 애매하다는 이유로 그를 복직하라는 명을 내렸지만 홍문관과 양사의 반대를 받았다. 결국 여러차례 반대로 철종은 홍인한 복권 명령을 취소하였지만 1858년(철종 9) 10월 25일 복권되었다.
* 할아버지 : [[홍중기]](洪重箕)
** 아버지 : [[홍현보]](洪鉉輔, 1680 ∼ 1740)
* [[2008년]]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 배우 : [[표정범]]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6화 . . . . 43회 일치
* 올마이트의 은퇴 공식화, 베스트 지니스트는 가까스로 생존했지만 장기 리타이어, 래그돌은 개성을 돌려받지 못해 무개성이 된다.
* 대체로 간단하게 진행되지만 미도리야네 집에서는 어머니가 미도리야를 더 위험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며 거부 의사를 밝힌다.
* 베스트 지니스트는 가까스로 생환했지만 치명상을 입어 언제 복귀할지 불투명
* 래그돌은 건강엔 이상이 없지만 개성이 돌아오지 않았다.
* 그러나 올마이트가 교사로서 계속 활동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음을 전하며 "그렇기에 네가 지킨 히어로에 대한 신뢰를 강화해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역설한다.
* 웅영고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그동안 검토하고 있던 계획을 실행코자 학부모들을 만나기로 한다.
* 지로 쿄카의 집에 방문한 올마이트와 아이자와 쇼타(이레이저 헤드).
* 쿄카의 아버지는 "록하지 않다"는 말과 함께 최근 웅영고의 사건을 언급하며 "이런 마당에 기숙사제 전환이라니"라고 혀를 찬다.
* 사실 프린트가 전달된 시점에서 결론은 나와 있었는데, 아버지는 올마이트의 싸움을 보고 "이런 록한 선생님 밑에서 배울 수 있다니 우리 딸은 브라이언 더 선이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 선생님들 앞에선 그냥 "엄격한 아버지를 코스프레하고 있었던 것.
* 올마이트는 너답지 않다며 사양하는데 다음 방문지늠 만만치 않을 거라고 각오한다.
* 다음 이동지는 바쿠고 카즈키의 집.
* 하지만 예상과 달리 아주 시원스럽게 동의해줬다.
* 바쿠고의 어머니는 바쿠고랑 똑닮은 시원시원한 미인. 성격도 닮았는지 일일히 아들의 머리통을 후려치며 얘기한다.
* 어머니는 대사건 조차 "바쿠고가 약해서 폐를 끼친 것"이라고 할 정도로 강인한 성격. 반대로 아버지는 미도리야가 연상될 정도로 유약하다.
* 어머니는 바쿠고는 이럭저럭 능력이 있는 탓에 모두가 오냐오냐하며 자라온 셈이지만, 그건 겉치레에 불과했다고 한다.
* 하지만 아이자와가 사건 직후 회견하면서 "바쿠고는 누구보다 톱 히어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걸 틈이라고 생각한다면 빌런은 멍청한 것."이라고 말한 것에 크게 감명 받았다.
* 올마이트는 미안해하면서도 그것만큼은 밝힐 수 없기에 "학생이다. 너와 마찬가지로 전도 유망한 히어로의 알."이라고 답한다.
* 바쿠고는 "당신이 말하고 싶지 않았다면 됐다"고 수긍하며 "고마워"라고 감사를 전한다.
* 다음 행선지는 미도리야인데, 올마이트는 방문할 가정이 많이 남았다는 핑계를 대고 혼자 미도리야네로 향한다.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43회 일치
일본 'MF문고J'에서 발매중인 [[일본]]의 [[라이트노벨]]. 2015년 3월 기준으로 일본에선 6권까지 나와있으며, 국내에선 'L노벨'에서 5권까지 정발중이다. 작가는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의 작가인 [[마이사카 코우]], 일러스트레이터는 요타. 역자는 김덕진.
인간을 초월한 마력을 가졌으나 인간들의 탄압으로 인해 점점 그 수가 줄어들어 숲 속으로 내몰리며 쇠퇴의 길을 걷던 마녀들. 그녀들의 본거지 한가운데에 이세계의 남자가 떨어져내린다.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이 호색한(...)은 마녀들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 마녀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사실 책 뒷표지의 개요는 너무 에로해서 차마 실을 수 없었다.~~
* 나가 : 주인공. 용신이 산다는 호수를 들여다보다 물에 빠진 뒤 이세계인 해리건 일족이 목욕중이던 [[온천]](...)에 떨어졌다.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렸으나 단편적인 기억은 이따금 떠오른다. 이 세계의 마녀들의 외모 때문에 지나치게 솔직한 반응(...)을 보여주는 못미더운 모습도 보여주지만, 한편으로는 전쟁에 임해 냉철한 판단력과 장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과감한 행동력을 보여주는 범상치 않은 인물. '나가'란 이름은 자신의 이름 중 일부밖에 기억나지 않아 쓰게 된 이름인데, 공교롭게도 이것이 마녀들 사이에선 '전설의 용왕'의 이름이라 마녀들이 이것을 매우 흥미로워 한다. 2권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그 정체는 [[오다 노부나가|짐작하다시피]]...[* 작가는 후기에서 한 동료작가가 "뒷이름만 비슷한 다른 인물은 아니겠죠?" 하고 물어본 것 때문에 이걸 써먹을까 했다가 '''실패하면 뒷감당이 안될, 작가 인생을 건 한방 개그'''가 될 것이라서 포기했다고 한다.]
* 해리건 해리웨이 하인드라 : 주인공이 떨어져내린 곳인 하인드라 일족의 마녀들을 통솔하는 인물. 주인공이 감탄했을 정도의 폭유(...)다. 젊은 나이(20대 초반 즈음으로 추정)에도 마녀들을 통솔하는 지도자답게 진중하고 침착한 성격. 머리카락을 이용해 대상을 직접 타격하거나, 혹은 마력을 담은 머리카락을 심은 물건(목각인형 등)을 조종하는 등의 마법을 구사한다.
* 유우키 유우미 하인드라 : 하인드라 일족의 일원으로, 주변 사람이 참혹하게 살해당한 안 좋은 과거 때문에 인간(특히 남성)을 혐오한다. 주인공에게도 처음엔 죽이겠다고 날뛰다가 해리건에게 제지당하기도 했지만, 날이 갈수록 [[츤데레]] 포지션이 되어가고 있다(...). 바람을 이용한 마법이 특기로, 널빤지를 이용해 날아오르거나 또는 바람칼날로 공격하는 등의 기술을 구사한다.
* 아이스 아이슈리아 하인드라 : 하인드라 일족의 마녀. 마력으로 신체를 강화해 괴력을 발휘한다. 온후하고 친절한 성격이지만 성희롱을 걸어오는 주인공 때문에 곤혹스러워한다. ~~그래봤자 나중엔 역시 나가한테 푹 빠진다~~ 해리건 못지 않은 글래머.
* 쿠우 쿠네리아스 하인드라 : 몸에 칭칭 감고 있는 가죽 혁대를 조작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능력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서, 혁대로는 자기보다 더 무거운 물체도 조작할 수 있지만, 맨손으로는 밥공기보다 무거운 건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
* 케이 카네슈 하인드라 : 신체의 피부를 경화시켜 금속처럼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단, 신체 내부까지 강화시킬 순 없는 것으로 보인다. 붙임성 있는 성격.
* 엘레오노자 에류슈 하인드라 : 일부 자연현상(비를 내리게 하는 등)을 조작할 수 있다. 준비 시간이 긴 탓에 평소에는 농사 등에나 쓰인다며 자조하고 있지만, 나가에 의해 전투에 응용하는 방법을 터득한 마녀 중 하나.
* 아루루칸 냐 하인드라 : 짐승들과 교류하는 능력을 지녔다. 마력을 사용할 때에는 눈이 [[오드아이]]가 되는 게 특징.
* 비타 솔샤르 슬레이마야 : 해리건의 영역과 인접한 슬레이마야 일족의 지도자. 로리한 외모와는 달리 나이는 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무게'를 조종하는 마법을 구사하며, 마녀들에게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미래를 제시하는 나가에게 흥미를 느끼고 해리건 일족과 연합한다. 본인도 나이를 의식하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나가가 맘에 들어서인지 나가가 그녀를 보고 귀엽다느니, 나이가 많은 게 믿겨지지 않는다느니 하니까 기분좋은 반응을 보여준다.
* 엘리시오네 아니안 슬레이마야 : 슬레이마야 일족의 마녀. 만틸라에서 다른 만틸라로 공간이동을 하는 게 가능하며 자신 외에 다른 사람도 함께 이동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맨 육체만 이동시키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능력 사용을 위해선 알몸이 되어야 한다.
* 라이바하 란티에스 : 검은 숲에 은둔중인 해리건 일족을 토벌하기 위해 편성된 카산드라 제국군의 일원. 노부나가의 책략으로 인해 원정군이 궤멸당하고 오히려 요새를 빼앗기는 참패를 겪은 뒤 후임 지휘관에 의해 최전방에 배치되었다가 우연한 기회로 마녀들에게 생포당했다. 마녀들이 이제껏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젊은 여자들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데다, 그녀들(특히 유우키)를 보고 과거 도적들에게 살해당한 딸이 생각나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결국 노부나가의 부하가 된다.
* 귀스카르 : 마녀의 영역과 인접한 카산드라 왕국의 왕족으로 선왕의 아들이자 현왕의 조카. 자중하면서 왕위를 되찾을 기회를 노리고 있던 차에, 나가 일행의 활약으로 에인 요새가 탈취당하고 군대가 큰 타격을 입는 바람에 왕이 그를 국왕 전권 대리로 임명한다. 야심만만하면서도 자신의 한계 또한 파악하고 있지만, 갑자기 얻은 권력으로 인해 마녀 토벌을 종용하는 구교회에 대해 의심을 품어 대립하게 된다.
* 아이유브 : 구교회의 추기경 중 한 명. 머리가 좋지만 그 이상으로 맹목적인 광신도. 마녀를 최후의 한 명까지 박멸하려고 하며, 또한 최대한 괴롭혀 죽이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새디스트.
* 쥬엘쥬드 : 구교회 직속 전투부대 '팔팔여단'의 부대장. 신심이 깊은 인물이며, 잔인한 것은 좋아하지 않으나 그 역시 마녀들을 박멸해야 한다는 신념을 따르고 있다. 마녀 토벌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그 동안 수천의 군대도 패퇴시켰던 주인공 일행에게 최초의 난적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다음 전투에서 나가의 계략에 걸려 참패했고, 그 후 본인도 해리건과 수장승부 끝에 전사했다.
* 마녀 : 이능력을 가진 여자들을 일컫는 말로, 과거엔 인간들과 공존했으나 마녀들을 배척하는 유일신 신앙의 확대와 마녀들의 힘을 두려워하고 질투한 인간들에게 박해를 받아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제각각 인간들을 훨씬 상회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인간들에게 숫자로 밀려서 점차 밀려나고 있으며, 또한 아이를 낳게 되면 마력이 약해지는데다 태어나는 아이들이 전부 마력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서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능력을 용이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란 이유로 다들 노출이 심한(...) 복장을 하고 있어서 이 부분 또한 편견에 일조하고 있다.
* 교회 : 유일신을 섬기고 있는 세력으로, 그들의 신앙과 배치되고 이능력을 지닌 마녀들을 배척하고 말살하려 하고 있다. 자기네들끼리도 구교회와 신교회로 갈라져 싸우기도 하는, 지극히 광신적이고 정치적인 종교조직.
마이사카 코우 작품답게(...) 서비스신이 엄청나게 많다.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 때와 마찬가지로, 삽화를 보면 여캐들이 전체적으로 헐벗은데다 성희롱성 장면이 넘쳐난다.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소설 내용은 또 진지한 게 함정. 여러모로 작가의 다른 작품들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 마기/332화 . . . . 43회 일치
* [[알리바바 사르쟈]]는 단호한 태도로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를 설득하고 모르지아나의 동요를 끌어낸다. 그러나 루프에 속박을 벗어날 순 없다.
* 알리바바는 [[알라딘(마기)|알라딘]]에게도 "마기가 아닌 한 사람의 인간"으로 생각하라고 일갈하고 알라딘은 왜 그를 왕의 그릇으로 골랐는지 실감한다.
* 알라딘은 성궁 시스템 자체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성궁을 파괴, 전세계를 암흑대륙처럼 "위대한 힘"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만들려 한다.
* 완전히 타전한 존재들은 루프에 속하지 않아 루프로 인한 속박도 받지 않았다.
>나는 신드바드씨랑 싸울 거야 모르지아나!
* [[알리바바 사르쟈]]는 [[모르지아나(마기)|모르지아나]]에게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를 타도할 것을 맹세한다. 모르지아나는 모든 사람들이 루프로 돌아가길 원한다고 반박하지만 알리바바는 단호한 태도로 "내가 아는 모르지아나는 그딴 소린 죽어도 안 할 여자"였다고 단호하게 주장한다.
>내 꿈은 지금 너와 행복하게 사는 거야!
모르지아나는 입이 딱 벌어지게 놀란다.
* 알리바바는 그렇게 된 거니 밥이나 해놓고 기다리라고 하지만 모르지아나는 "알리바바씨가 싸우러 간다면 나도 가는게 맞다"며 오히려 성을 낸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정말로 싸우러 나서지는 못한다. 무언가가, 루프가 그녀를 속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리바바는 루프 탓이라고 자책하지 말라고 하지만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분해한다. 그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신드바드의 세계를 부술 것을 맹세하는 알리바바.
* 그날 밤 알리바바는 [[알라딘(마기)|알라딘]]과 합류해 자신의 결의를 전달한다. 더이상 세상의 정의가 아닌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고 결정한 것을 믿겠다는 것이다. 알라딘은 그의 말을 듣고 "나는 네 마기니까 네 대답을 듣고 싶었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건 지금의 알리바바에겐 속시원한 대답이 아니었다.
>너도 어지간히 해 알라딘!
알라딘은 마침내 그가 어째서 알리바바를 왕의 그릇으로 정한 건지, 왜 그를 누구보다 큰 왕이 그릇으로 여겼는지 해답을 얻게 된다.
* 황제국에 아침이 찾아온다.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상공에서 그 모습을 지켜본다. 알리바바가 그랬듯 알라딘도 자신이 생각한 결론을 밝힌다.
지금 처한 상황은 누구 한 사람이 나빠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 "성궁"이라는 시스템의 한계. 성궁이 관리하기 때문에 "검은 루프"나 "타전"이 구분되는 것이다. 게다가 성궁이 존재한다는건 누군가는 "관리자" 역할을 해야 한다. 그게 신드바드든, 솔로몬 왕이든, 자신이나 [[우고]]든 합당한 자리가 아니다. 그 누구라도 "평범한 인간"인 이상 완벽한 관리자는 될 수 없으니까.
* 알리바바는 공감하면서도 성궁이 무너지면 세상의 순환체계가 망가져 새로운 생명도 태어나지 않는거 아니냐고 질문한다. 하지만 알라딘은 그럴 우려가 없다며, 전세계가 "암흑대륙"처럼되는 거라고 말한다.
성궁을 파괴한다는건 세상을 "위대한 힘"이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한다는 뜻이다. 그동안 알라딘은 검은 루프를 되돌릴 방법만 연구했지만 이젠 아예 검은 루프든 흰 루프든 차이를 두지 않는 세상을 만들려는 것이다. 알리바바는 그거야 말로 좋다고 맞장구치지만, 알라딘은 씁쓸한 표정으로 "그걸 원하는건 이 세상에서 우리 뿐"이라고 말한다.
* 신드바드가 장악한 세계는 누구 할 것 없이 신드바드의 말을 신조로 삼고 있다. 황제국의 [[연홍옥]]도 주문이라도 외듯 신드바드를 친양하는 말만 반복한다. 알리바바는 그런 모습들을 바라보며 "누구 하나 원하지 않아도 반드시 모두의 진짜 마음을 되찾겠다"고 굳은 맹세를 한다. 하지만 알라딘은 그의 뒤에서 침울하게 고개를 숙인다.
이들의 갑작스런 등장에 놀라는 두 사람. 하지만 연백룡과 쥬다르는 신드바드의 루프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백룡은 자신들은 완전히 타전한 존재라 루프의 흐름에서 벗어났기에, 신드바드의 루프 조작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쥬다르는 역시 타전하길 잘하지 않았냐고 실없는 소릴 해댄다.
쥬다르는 이 기분 나쁜 세상을 부수러 가는거 아니냐며 자기들을 끼워주지 않으면 못 간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적어도 자기들 말고 두 명은 같은 생각을 한다는걸 알게 된 알리바바와 알라딘은 기쁘게 받아들인다.
- 블랙 클로버/93화 . . . . 43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3. '''약속의 세계'''
* 둘은 파나의 화염구를 쳐내가며 전진하지만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그것만으로 몸이 불탈 지경이다.
* [[판젤 크루거]]와 검은 폭우의 동료들은 두 사람의 악전고투를 믿고 지켜본다.
* 아스타는 파나가 폭주시킨 마력을 베어내는데 성공하지만 파나 자신이 증오의 마음을 버리지 않고 폭주는 계속된다.
* 그때 마르스가 파나에게 돌격해 기억을 되살리고 파나는 마안이 사라지며 무사히 상황이 종료된다.
* 자폭 모드로 들어간 [[증오의 파나]]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의 접근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자폭 주문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파나를 둘러싼 샐러맨더의 마력은 파염구를 토해내며 두 사람의 접근을 방해한다. 아스타와 마르스를 각자 화염구를 베어내며 돌진한다. [[판젤 크루거]]는 저정도 위력의 공격을 능숙하게 베어내는 것을 보며 감탄하면서도 과연 시간에 맞출 수 있을지는 의문스러워한다.
* 아스타는 이대로 사정거리까지 쭉 전진하겠다고 생각하지만 파나에게 접근할 수록 열기가 더해진다. 접근하는 것만으로 두 사람의 몸이 타들어갈 정도로 맹렬한 열기. 이제는 마력을 베어내고 어쩌고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그때 마르스가 자신의 불꽃 회복마법 "불사조의 날개옷"으로 화상을 회복시킨다. 그렇다곤 해도 열기를 차단할 방법이 없으므로 상처가 낫기 무섭게 다시 몸이 타들어간다. 마르스는 그래도 갈 수 있겠냐고 묻는데 아스타는 "숯덩이가 돼도 가겠다"고 의지를 꺾지 않는다.
* 마르스는 아스타를 보며 대단한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던전에서 아스타와 싸우기 전후로 많은 강자들을 상대했지만 이토록 포기를 모르는 인물은 없었다. 또한 신기한 인물이기도 한데 적인지 아군인지 불분명한 상대 조차 설득하고 도우려 하는 인물은 클로버 왕국에서도 아스타 정도였다. 끝없는 이타심을 가지고 그걸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아스타야 말로 "진정한 기사"에 걸맞는다고 생각한다.
* 마르스도 불길에 타들어가기는 마찬가지. 아스타는 너야말로 괜찮냐고 묻고 마르스는 "파나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며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아스타는 던전에선 살인인형 같았던 그가 이토록 뜨거운 마음을 가졌는지 몰랐다며 단련된 마법 능력과 남을 지키려는 마음을 갖춘 지금의 마르스는 도저히 부술 수 없다고 감탄한다.
* 두 사람의 악전고투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폭 마법이 시작될 시점까지 오고 말았다. 젤은 나머지 인원들이라도 대피시키려 하지만 검은 폭우의 동료들은 두 사람의 도전을 믿고 지켜본다. 그들의 결연한 자세를 보고 젤도 생각을 바꿔서 두 사람의 성공을 믿으며 기다리기로 한다.
* 타들어가는 것과 회복되는 것을 반복하며 마침내 한 발 앞까지 다가온 마르스와 아스타. 마르스는 파나를 향해 손을 뻗지만 그 순간 자폭 마법이 완성된다.
소용돌이치던 마력의 열기가 좌우로 갈라지며 흩어진다. 샐러맨더의 마력이 사라지자 [[노엘 실버]]는 그들이 해냈다고 흥분한다.
>...사라지지 않아...
* 그러나 아직도 끝난게 아니다. 파나의 끝모를 적의처럼 불꽃이 다시 타오른다. 아스타와 마르스를 덮치는 열기도 전혀 수그러들지 않았다. 다시 자폭마법이 작동할 조짐을 보인다. 그때, 이번엔 마르스가 달려나간다.
* 마르스는 열기에도 지지않고 파나를 끌어안는다. 마르스의 피닉스의 날개옷에서 나온 불꽃이 파나가 두르고 있던 샐러맨더의 불꽃을 날려버린다. 그는 싸울 수밖에 없었던 그때를 사과하며 용서를 구한다.
마르스의 행동은 파나가 잊고 있던 기억을 급격히 되살린다. 파나는 밀려드는 기억에 괴로워하며 비명을 지른다.
>바깥 세상에서 만나고 말았지만,
>아직 시작되지 않았어!
혼신을 다한 마르스의 설득. 모든 것을 태울 것 같았던 열기가 사라진다. 그리고 파나의 이마에 나타난 마안도 서서히 부서지기 시작하는데.
- 식극의 소마/202화 . . . . 43회 일치
* [[타쿠미 알디니]]의 선전으로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나키리 에리나]]와 [[유키히라 소마]].
* 그러나 에리나는 [[사이바 죠이치로]]의 의중을 읽기 위해 노심초사하지만 그는 본조리는 안 하고 뜬금없이 [[크레페]]를 굽는 둥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 [[나키리 아자미]] 진영은 마찬가지로 열차로 이동 중. 십걸들은 반역자들을 일소할 기회라며 즐거워한다.
* 에리나는 점점 더 의미불명이라 혼란해하지만 쿄쿠세이 기숙사 첫날 "엄청난 발상끼리 부딪혀 생각하지 못한 해답이 태어난다"는 말을 떠올린다.
* 사람들은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하는데 [[도지마 긴]]은 이걸 계기로 에리나가 새롭게 성장할 거라고 본다.
* [[타쿠미 알디니]]가 보여준 투지는 어영부영 승부에 임하던 [[유키히라 소마]]와 개인적인 불안 때문에 집중하지 못했던 [[나키리 에리나]]를 각성시킨다. 둘은 진지하게 승부게 임하기로 하는데, 특히 에리나는 우선 리더인 [[사이바 죠이치로]]의 의향을 정확히 파악하는데서 시작하려 한다.
* 문제는 죠이치로는 [[도지마 긴]]처럼 상식적인 조리를 해주지 않는다는 거였다. 죠이치로는 만들라는 아쉬 파르망티에는 안 만들고 크레이프를 굽고 자빠졌다. 주변에선 갑자기 디저트라도 만드는 거냐고 난색. 에리나도 눈알이 뱅뱅 돌 정도로 고민해 보지만 답이 나오지 않는다.
[[나키리 센자에몬]]은 무슨 생각하는지 잠자코 보고만 있고, 소마는 그래도 핏줄이라 그런지 누구보다 빨리 죠이치로의 의중을 간파한 것처럼 보이는데.
* 한편 십걸 측도 열차를 통해 이동하고 있다. 그들은 [[나키리 아자미]]로부터 연대식극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는다. 아자미나 소마측처럼 흥분된 분위기는 없지만 "한꺼번에 반란자를 일소할 수 있으니 좋다"는 정도의, 뜨뜻미지근한 호응이다.
하지만 에이잔만큼은 유독 격렬하게 반응한다. 한 번 소마에게 패한 적이 있는 그는 이번 연대식극을 복수의 장으로 삼을 작정이다. 그런데 정작 1석 츠카사는 그의 등판을 고려하지 않고 있었다. 이유는 "또 지면 곤란하니까.". 츠카사 옆에서 통화를 듣던 [[코바야시 린도]]는 "후배에 대한 배려가 없는 놈"이라 매도하는데 "에이잔은 1학년 꼬마한테 완벽하게 진 불쌍한 놈"이라고 말하며 에이잔을 두 번 죽이는데 일조한다.
어쨌든 적측이 네 명이니 십걸 측도 네 명만 나가야 할 것 같지만, 아자미는 다른 생각을 했는지 "이쪽도 화려하게 가자"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데.
* 한편 소마는 감자를 자르고 치즈를 준비하면서 이럭저럭 아쉬 파르망티에를 만드는 것 같더니만, 거기에 왠지 치리멘자코를 집어넣는 만행을 저지른다. 치리멘자코는 멸치나 정어리 따위의 치어를 쪄서 말린 음식으로 물론 프랑스요리에서 쓰이지 않는다. 아무튼 소마는 치리멘자코를 섞을 치즈, 감자를 섞어서 굽기 시작하는데.
그녀는 쿄쿠세이 기숙사에서 접했던, 소마와 동료들이 보여준 "엉망진창인 발상끼리 부딪히는 걸로 생각지도 못했던 답이 나타난다"는 교훈을 되새긴다. 지금 소마와 죠이치로가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막연히 서로를 배려하거나 보충해주는걸 넘어서 각자의 발상을 일단 부딪혀보는 것으로 새로운 답을 만들려는 행동들인 것이다. 그것이 도지마와 다른, 사이바가 에리나와 죠이치로에게 부과한 "시험"인 것이다.
* 그때까지 요리란 완전히 계산되고 정해진 답을 찾아내는 것이라 여겼던 에리나는 평소의 자신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갑자기 스테이크를 굽는, 옆에서 보면 정신나간 짓에 합류하는 결단을 내린다. 아쉬 파르망티에는 고기가 쓰이긴 하지만 다지거나 잘게 썬 것을 쓰지 스테이크를 통채로 쓰진 않는다. 보는 이들은 하나같이 의미를 모르겠다고 혀를 차지만 소마와 죠이치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왕도만을 추구했던 에리나의 이런 변화는 센자에몬과 도지마에게도 바라던 바였다. 도지마는 지금이야 말로 그녀에게 "진정한 연찬"이 시작된 걸지도 모른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 이러는 사이 센트럴 측에서는 아자미가 연대식극의 세부 룰에 대해서 조율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한다. 그는 그들의 열차와 다른 열차들이 교차하는 어떤 지점에서 세부룰을 확정하고 딸 에리나에게서 자신이 바라던 대답을 듣겠다고 기대하고 있다.
* 홍백전의 대결이 드디어 종료. 센자에몬은 양측의 요리를 제출받는다. 곡절이 있었지만 양측 모두 훌륭하게 아쉬 파르망티에를 완성. 이제 승패만이 남아있다.
- 율리우스 네포스 . . . . 43회 일치
네포스의 출신은 일치하지 않는 사료가 많아서 확실하지 않은데, 달마티아 지역의 로마 귀족 출신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의 삼촌은 달마티아 총독 마르케리누스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는 [[스트라테고스|서로마 제국의 군사장관]] 플라비우스 아에티우스의 부하로서 아에티우스가 발렌티아누스 3세에게 암살된 뒤 반란을 일으켜, 달마티아 지방[* 이탈리아 반대편에 있는 아드리아 해 해안 북부. 지금의 유고슬라비아 일대.]을 영지로 하여 지배하고 있었다. 마르케리누스의 통치는 여러 황제들에게 승인되어 있었다. 이러한 배경을 가진 네포스는 동로마 황제 레오 1세의 조카와 결혼하여, 동로마 제국의 권력 중심부에 들어가게 된다.
474년, 레오 1세에게 서로마 황제로 추대받았다. 레오 1세는 조카 사위인 네포스를 서로마 황제로 올려서 일족의 권위를 강화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네포스는 동로마 레오 왕조에 속하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당시 서로마는 부르군트 족에게 추대된 글리케리우스(Glycerius) 황제가 지배하고 있었는데, 그는 레오 1세와는 대립하고 있었다. 서로마 황제로 추대된 네포스는 글리케리우스를 공격하였으며, 부르군트 족이 전투를 거부했기 때문에 글리케리우스는 별다른 저항도 없이 항복했다. 항복한 글리케리우스는 달마티아에 유배당해 [[주교]]로서 살았다.
네포스는 서로마 제국과 대립하던 여러 게르만 부족들과 화해 조치를 하고, 나름대로 제국 서부에서 기반을 다지려고 애썻다. 그러나 [[로마 원로원]]은 동로마의 간섭을 싫어하여 네포스와 대립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네포스는 훈 족의 아틸라를 모시던 [[플라비우스 오레스테스]]를 [[스트라테고스|제국의 군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이는 크나큰 실책이었는데, 475년 8월 28일, 오레스테스가 반란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오레스테스는 자신의 어린 아들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서로마 황제로 옹립했으며, 네포스는 자신의 고향이자 삼촌의 영지였던 달마티아로 도주할 수 밖에 없었다.
동로마 황제 제논은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의 즉위가 로마법에 비추어보아 정당성이 없다고 하여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정식 황제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비록 서로마 제국의 지배권은 잃었지만 네포스의 서로마 황제 지위는 동로마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그리하여 서로마 황제 신분을 바탕과 자신과 연고가 깊은 달마티아를 근거지로 하여, 네포스는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네포스를 쫓아냈던 오레스테스는 오도아케르의 반란으로 살해당하고,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 역시 폐위당하고 만다. 476년, 오도아케르는 로마 원로원을 통하여 제논 황제에게 서로마 제국 제위를 반환하고, 황제에게 충성을 바치는 대신 자신의 지위를 보장해달라는 요구를 했다. 제논은 오도아케르의 요구를 대체로 받아들여, 그를 "이탈리아 장관(Dux)"으로 임명하여 이탈리아 통치권을 인정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네포스에게 배려를 하여, 서로마 황제에게도 충성을 바칠 것을 요구했고 결국 오도아케르는 네포스와 제논에게 모두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오도아케르는 충성의 증거로서, 자신의 지배영역에서 발행되는 금화에서 네포스 황제의 이름과 초상화를 각인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조치였으며 네포스의 통치는 달마티아에 밖에 미치지 못했다. 네포스는 오도아케르를 명목상으로는 부하로 만들게 되었는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탈리아 지배를 되찾기 위한 군사 활동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480년, 네포스는 궁전에서 암살당하고 만다. 당시 사료에서 이 사건은 네포스의 장군 오비다가 배신했거나, 네포스의 신하가 되어 있던 글리케리우스(Glycerius)가 개입됐을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아무튼 이 사건은 오도아케르에게는 희소식으로서, 명목상이라고는 해도 주군인 네포스가 '다른 부하'에게 시해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오도아케르는 이를 명분으로 하여 달마티아를 공격하고, 달마티아를 지배하던 오비다는 패배하고 사망했다. 달마티아 지역은 오도아케르의 이탈리아 왕국에 병합당한다. 여담으로 글리케리우스는 이후로도 오도아케르의 신하로서 살아서 음모론의 소재가 됐다.
네포스의 사망 이후 동로마는 서로마 제위를 더 이상 유지하지 않고 폐지하였다.
=== 누가 진짜 '마지막 황제'? ===
|| 율리우스 네포스 || 재위 474년-480년, 실질지배 474년-475년 8월 / 명목상 475년-480년 ||
재미있는 것은 흔히 '서로마 제국의 마지막 황제'로 알려진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와, 율리우스 네포스 사이에서는 서로 '마지막 서로마 황제'로서 어느 쪽이 정당성이 강하냐는 논쟁이 있다는 것이다.--쓸데없는 경쟁을--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는 일단 당대 동로마 황제 제논이나, 다른 갈리아의 로마 장군들에게는 어디까지나 '참칭자'로 여겨졌으며, 네포스가 실질적으로 이탈리아의 통치권을 잃은 상태였음에도 네포스를 합법적인 황제로 간주했다. 로물루스를 합법적인 황제로 인정한 것은 로마 원로원, 아버지 오레스테스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를 폐위한 오도아케르[* 오도아케르는 네포스가 있는데도, '서로마 황제 제위 반납'을 행했으므로 일단 당시 시점에서는 로물루스의 제위를 합법적으로 봤다는 것이다.] 정도였다. 그리고 로물루스 폐위 이후로는 당대에는 동로마 황제 제논이나, 오도아케르 조차도 일단 '합법적인 서로마 황제'는 네포스라고 여겼던 것이다. 현실적으로, 당대 시점에서 단 1년도 재위하지 못했고 대립황제로서도 거의 의미가 없었던 로물루스[* 심지어 이 소년은 폐위된 뒤에 살해당하지도 않았다.]보다는 동로마에 인정 받고 달마티아라는 영지를 보유한 네포스의 정치적 영향력이 훨씬 컷던 것은 분명하다.
다만 로물루스는 일단 --난장판이긴 해도-- 즉위가 로마 원로원에서 인정을 받았으며, 네포스는 결국 이탈리아에 돌아오지도 못하고 사망했다는 점[* 다만 말기에는 로마 황제들 가운데 상당수가 이탈리아에서 벗어난 지역에서 즉위하고 활동한 사례도 있다는 점에서 볼 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다고 볼 수 있다.]에서 감점. 이런 관점에서 보면 474년 이후의 네포스는 서로마 황제의 지위를 명목상으로 가지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 일곱개의 대죄/191화 . . . . 43회 일치
[[일곱개의 대죄]] 제 191화. '''만족하지 못하는 여자'''
* 하우저가 멀린을 원호하다 당한다. 하지만 멀린은 순식간에 완치시킨다.
* 그레이로드는 멀린이 "불살"의 계금에 걸리게 유도하지만 멀린은 무한한 마력으로 자신의 시간을 정지시켜 놓아서 아무런 영향이 없다.
* 갈란의 계금은 한 번 멀린을 궁지로 몰았지만, 그걸 푸는 과정에서 멀린은 자신의 "진짜 이름"을 깨닫게 된다.
* 그레이로드는 겁 먹고 도망치려 하지만 멀린이 "엔들리스 월"이라는 바람의 마법을 사용, 그대로 실험관에 가둬버린다.
* 하우저는 "미안해 하지마. 네 방패가 되는 정도 밖에 못해"라고 절절한 대사를 읊는데, 멀린은 "쓸데없이 나에게 걸린 마법을 뺏어가서 그런 거다"라고 갈군다.
* 무슨 조화인지 파이브 로스트의 마력이 지워져 버렸다. 멀린은 "실험대가 되어준 답례"라고 말한다.
* 하지만 계금이 발동한 거라고 "넌 끝"이라고 하는 그레이로드.
* 멀린은 "재미있는 계금"이지만 자신에겐 듣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 반은 "너는 인간이 아니냐"고 묻지만 "같은 취급하지 마라"고 대답한다.
* 그레이로드 조차 왜 계금이 통하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그녀는 뜬금없이 "실험"에는 시간이 들어간다는 설명을 시작한다. 시간은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고 그동안에 지식에 대한 "탐구욕"은 충족되긴 커녕 더욱 굶주리게 된다.
* 그러나 인간의 목숨은 유한하며 시간도 유한하다. 이대로는 세상의 모든 것을 알 수 없는데, 이만한 부조리는 단안컨데 존재하지 않는다.
* 그래서 그녀는 생각했다. 자신의 시간을 정지시켜 놓기로.
* 그레이로드는 시간정지 마법은 막대한 마력이 들어가며 그걸 지속하는건 더더욱 불가능하다고 믿지 않는다.
* '''무한'''. 그녀는 무한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
* 아무리 막대한 마력이 들어가도 그녀에겐 의미가 없다. 한 번만 발동시킬 수 있으면 "영원히 유지할 수 있으니까"
* 듣고 있던 드레퓌스(프라우드린)은 설사 그렇더라도 갈란의 계금을 푼 것은 설명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 그레이로드가 "계금은 마신왕이 내린 저주"라며 일개 마술사가 단지 시간이 많다고 풀수 있는게 아니라고 말한다.
* 멀린도 처음엔 당황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원래 계금에 내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냈다.
- 일곱개의 대죄/205화 . . . . 43회 일치
* 하지만 오메가 아크로도 십계는 소멸시킬 수 없었고 곧 몬스피드와 프라우드린은 사리엘을, 갈란과 데리엘은 타르미엘과 대결한다.
* [[네로바스타]]에겐 "문"을 사수하고 원군을 불러오라는 지시가 내려지는데.
* 그런데 네로바스타는 이미 십계의 [[고서]]에게 지배당하는 상태였다.
*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가 [[데리엘]]에게 당해 추락하자 상공에 나타난 두 사대천사는 "잘도 무례한 짓을 했다"고 말하지만 별로 심각한 기색도 없다. 그들에게도 엘리자베스는 "당하기라도 하면 우리가 혼나는 귀찮은 것" 정도에 지나지 않는 늬앙스다. 둘은 또 과연 "산 미끼"를 가지고 십계가 낚일지 어떨지 내기를 한 모양인데, 시종 존댓말을 쓰는 쪽은 자기 승리라고 주장하지만 반대쪽은 "전원이 모이지 않았으니 무효"라고 우긴다.
* 둘은 말을 끝내며 각자 손을 들어올린다. 눈치 빠른 [[갈란]]은 뭔가 낌세를 챘는제 옆에 있던 [[메라스큐라]]를 데리고 황급히 회피한다. "전원퇴각"이라고 외치지만 한 발 늦어서 사대천사가 발동한 "오메가 아크"(극대성궤)가 나머지 십계와 마신족 군대를 한 번에 옭아넣는다. [[몬스피드]], [[데리엘]], [[프라우드린]]은 부하들과 함께 아크에 갇혀 버리지만 프라우드린 외에는 별로 당황하지 않는다. 몬스피드는 부하들에게 미안하다며 "원수는 꼭 갚겠다"고 다짐한다.
>심판의 빛에 사라지거라.
* 사리엘과 타르미엘은 걸러든 마신족을 일소했다고 자신한다. 타르미엘은 5초 만에 전멸시켰으니 자기 승리라고 하는데, 갈란과 메라스큐라는 건재하다. 메라스큐라는 아직도 상황 판단이 안 됐는지 갑자기 잡아 끈 갈란한테 무슨 짓이냐고 따지고 있다. 사리엘은 저 "두 마리"가 남았으니 타르미엘의 승리가 아니라고 하는데.
* 데리엘은 타르미엘에게 당황할 틈도 주지 않고 공격을 가한다. 첫 펀치를 맞은 타르미엘은 "파리가 앉은 듯한 주먹"이라며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는데, 두 번째 펀치부터는 사정이 다르다. 데리엘의 콤보스타 발동. 데리엘은 "이어서 말해보라"고 도발하지만 얼굴이 뭉개진 타르미엘은 아무 대답도 할 수 없다. 이어서 무시무시한 속도로 콤보가 쌓이며 타르미엘이 곤죽이 되어간다.
* 몬스피드는 설마 사대천사가 다른 전장을 방치해가며 십계를 사냥하러 올 줄은 몰랐지만, 역으로 사대천사를 처리할 수 있는 기회라서 기쁘다고 말한다. 그런데 옥염에 휩쌓여 타들어가는 줄 알았던 사리엘이 태연하게 "어떻게 오메가 아크에서 탈출했냐"고 묻더니 곧 옥염을 흩어버린다. 처음부터 옥염이 닿지도 않았던 듯 하다.
* 콤보를 계속 쌓으며 54콤보까지 얻어맞은 타르미엘은 이미 형채도 제대로 남지 않았다. 그런데 한 순간에 모습을 회복하더니 데리엘에게 언제까지 할 거냐고 말까지 건다.
그때 갈란이 뛰어든다. "벌사리"로 타르미엘을 양단해 버리지만 이것도 금방 회복된다.
황당해하는 두 십계의 표정을 보며 "그 표정이 최고"라고 비웃을 정도로 말짱하다. 하지만 갈란과 데리엘도 쉽게 기가 꺾이지 않는다. 둘은 더욱 기세를 올려 타르미엘에게 달려든다.
* 사리엘은 일견 무대책으로 몬스피드에게 달려들지만, 일단 몬스피드는 피한다. 그런데 분명 피했음에도 몬스피드의 왼팔에 상처가 생긴다. 몬스피드는 "재미있다"면서 자신의 상처를 들여다 본다. 사리엘은 "죽을 때까지 즐겁게 해달라며" 다시 몬스피드에게 돌격하는데, 그때 몸집을 불린 프라우드린이 파리 때려잡듯이 사리엘을 내리친다.
사리엘은 큰 나무 밑둥으로 처박히고 프라우드린은 자신이 사리엘을 처리하겠다고 나서는데, 잘 보니 프라우드린의 커다란 팔에도 상처가 생겼다. 그리고 사리엘은 아무런 타격도 받지 않고 다시금 일어서는데.
>말했지? 5분으로 끝내겠다고.
* 본진에서는 [[뤼드셀]]이 사리엘과 타르미엘의 일처리에 투덜거리고 있다. 기껏 미끼까지 동원해서 십계는 어쩌지 못하고 잡병만 치웠다는 것이다. 그러나 곧 생각을 바꿔 "역시 십계가 정예"라고 정정한다. 그는 자신이 직접 나서야겠다고 마음먹는다. 그는 떠나기 전 [[네로바스타]]에게 "문"을 잘 지키라고 당부한다. 십계를 처리할 때까지 문에는 아무도 다가가선 안 되며 설사 십계를 처리하더라도 문이 부서지면 원군을 불러올 수 없게 되므로 전황은 단숨에 불리해진다는 것이다.
네로바스타는 떠나는 뤼드셀에게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완수하겠다고 답한다. 뤼드셀이 떠나자 그녀는 뤼드셀의 무운을 빌며 몸을 돌리는데, 갑자기 뤼드셀이 다시 나타나자 화들짝 놀란다. 네로바스타는 좀 필요이상으로 놀라면서 "뭐가 더 남았냐"고 묻는다. 뤼드셀은 만일을 위해 미리 원군을 불러 대기시키라고 지시하려고 왔던 것이다. 아무리 사대천사라도 십계를 상대라면 힘들기 때문이다.
네로바스타의 눈 앞에 있는건 뤼드셀이 아니었다. 그것은 십계 [[고서]]. 현대에서 인형이 되어 있는 고서의 오리지널이었던 것이다. 진짜 고서는 네로바스타를 세뇌해 자신을 뤼드셀로 믿게한다. 그리고 원군을 부르라고 지시를 내리며 "나도 동행하겠다"고 말한다. 네로바스타는 아무 의심도 없이 그를 "문"으로 안내하기 시작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0화 . . . . 43회 일치
* 이러한 추세에 [[츠쿠시 미오]]는 격분하지만 그 외의 일행들은 지금은 나서봤자 상황만 악화될 뿐임을 자각하고 있다.
* 체포된 [[미나모토 코이치]]와 [[사카키 슈지]]가 에스퍼 형무소에 수감된다는 보도가 나온다. 누가 봐도 일행을 꾀어내기 위한 함정.
* [[효부 쿄스케]]의 분신, [[츠보미 후지코|츠보미 문서]], [[우츠미 세이시로]]가 참여한 회이에선, 정신오염을 역으로 이용하는 게 좋다는 분석이 나온다.
* 다른 이들이 회의중인 사이에, 미오가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만 데리고 독단으로 미나모토가 있다고 알려진 형무소로 향한다.
* [[J.D.그리섬]]을 비롯한 코메리카 소속 에스퍼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크게 우려하지만 손쓸 방도가 없다. [[찰스 해밀턴]]과 [[아담 해밀턴]]의 아버지 해밀턴 상원 의원은 친 에스퍼 정치가로 낙인찍혀 지지를 잃었다. 특히 코메리카 내의 기업들은 노골적으로 반 에스퍼 정서에 찬동하고 있다. [[켄 마크가이어]]와 [[메어리 포드]]의 "리버티 벨"도 현장에서 제외돼서 서류 작업만 떠맡는 중.
* 작전 실패 후 퀸 오브 카타스트로피 호에서 은둔하고 있는 칠드런 일행. Tv에선 에스터 규제 관련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일본도 국제적인 반 에스퍼 흐름을 이어받아 에스퍼에 대한 관리 및 규제 강화 법안이 통과됐다. 바벨의 [[키리츠보 타이조]] 국장과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는 다시 세뇌됐는지 넉살 좋으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 판도라의 [[츠쿠시 미오]], [[타마키 카즈라]], [[히노 카가리]]도 함께 시청 중. 미오는 이 모든 상황이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의 의도대로가 아니냐고 분개한다. 카오루와 시호는 [[미나모토 코이치]]와 [[효부 쿄스케]]가 애먹은 상대인 마당에 자신들이 반격하려 해봐야 상황만 악화될 거라며 그녀를 진정시킨다.
* 카오루는 효부의 말을 인용해 "화는 나지만 상황은 우리에게 있던 선택지 중 그나마 최선"이라는 말을 하는데, 그때 효부도 그녀들이 있는 방으로 들어온다. [[파티 크루]]가 함께다.
그는 카오루의 말을 이어받아 자신이 지금 형태가 된 것까지 포함해 가장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설명한다. 카오루는 그가 소년 "쿄스케"의 모습으로 돌아다니는 걸 보고 깜짝 놀란다. 현재 효부는 여전히 혼수상태지만 파티의 도움으로 입자를 조종해 작은 분신을 만드는 법을 터득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입자는 소맥분. 파티가 상당히 특훈을 시켜줘서 선내라면 이런 식으로라도 돌아다닐 수 있다. 소년의 모습인 건 체형이 작은 쪽이 컨트롤이 편해서. 나름대로 잘 터득했다는 자부심인지 자신을 다빈치 같은 천재라도 창피한 표현도 마다하지 않는다. 파티는 어쨌든 효부의 쇼타 모드를 볼 수 있어서 대만족 상태.
* 카가리는 어쨌든 일본에서도 에스퍼에 대한 차별과 이지메가 시작되었다며 뭔가 손을 써야 한다고 건의한다. 효부는 친구가 걱정되는 거냐고 묻는데, 아닌게 아니라 [[하나이 치사토]]와 [[토오노 마사루]]가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셈이다. 텔레파시스트인 하나이는 말할 것도 없고, 토오노는 그런 그녀를 지키겠다고 무모한 짓을 할 수도 있다. 꽤 진지한 걱정이지만 파티는 둘이 모에로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흥분해서 카즈라의 태클을 당한다.
효부는 현재 길리엄이 득의양양해서 아무런 불만도 없는 상태라고 말한다. 때문에 다음 효부와 충돌할 때까지 [[츠보미 후지코]]나 [[마기 시로]]를 온존해놓을 것이다. 그런데 만약 이쪽이 헛점을 드러낸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고 끝장을 내려 할 것이다. 효부는 이미 자기가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말하려다, 미나모토가 바보 같은 짓을 했다고 말을 바꾼다. 아무튼 그런 상황이니 무슨 일이 있어도 움직이지 말라고 당부한다.
* 그때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가 Tv를 가리킨다. 미나모토와 [[사카키 슈지]]가 연행되는 모습이 비춘다. 둘은 "전 바벨 직원"으로 테러 미수 용의자라고 소개된다. 이들은 ECM으로 방어 중인 에스퍼 형무소에 수용된다고 나오는데, 마치 구해주러 오라는 함정과도 같은 뉴스다. 미오가 흥분해서 빨리 구하러 가자고 하지만 카오루와 효부가 함정이라고 진정시킨다. 그러던 중 미오는 카오루야 말로 흥분을 참고 있는 걸 발견한다.
* 효부는 지금부터 작전 회의에 참가하자며 칠드런 일행을 데리고 도서실로 향한다. 그곳에선 [[쿠모이 유리]]의 정보를 기반으로 [[마츠카제 코우이치]]와 [[우츠미 세이시로]]가 작전을 구상하고 있다. 작전이 정해지면 곧 판도라의 젊은 에스퍼들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다.
그런데 정작 회의에 참석하는 인원들이 글러먹었다. 효부와 츠보미는 피차 사념체만 남은 주제에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서로 바보라고 매도하더니 한쪽은 누나한테 대든다, 한쪽은 누나의 잔해인 주제에 말이 많다고 초딩같은 디스를 하고 있다. 결국 이들의 신경전은 분신체서 선배인 우츠미에게 제지당한다.
* 우츠미는 유리의 능력으로 반격의 실마리를 잡을 것 같다고 칠드런 일행에게 말한다. 유리는 이미 오염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돼서 정면 승부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반대로 정신오염 네트워크를 이용한 반격이 가능하다. 정신오염에 당한 사람들은 모두 블랙 팬텀의 정신 감응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다. 그렇다면 이 네트워크 포탈을 몇 군데 점거하는 식으로 전체 정신오염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 그러자면 포탈의 절반, 적어도 3분의 1을 점거할 필요가 있다. 그 숫자는 약 10개 안팍. 문제는 아직 그 위치가 불분명해 정보를 더 모아야 한다. 카오루는 그 말을 기대 반 아쉬움 반으로 여기며 마음 속에서 미나모토에게 좀 더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 칠드런 일행이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동안, 미오와 모모타로는 엄청난 사고를 치려고 하는 중이다. 둘은 독단으로 카타스트로피 호를 이탈, 미나모토 일행이 갇혀 있는 형무소로 향하고 있다. 모모타로는 분명 야단 맞을 거라고 걱정하지만 미오는 "둘이 무사한지 확인만 한다"는 논리로 강행한다. 미나모토는 여왕의 소중한 사람인 동시에 자신도 빚을 진 사람이기 때문에.
- 토리코/에피소드 . . . . 43회 일치
[[토리코]]의 에피소드 일람.
[[토리코/357화]]
[[토리코/358화]]
[[토리코/359화]]
[[토리코/360화]]
[[토리코/361화]]
[[토리코/362화]]
[[토리코/363화]]
[[토리코/364화]]
[[토리코/365화]]
[[토리코/366화]]
[[토리코/367화]]
[[토리코/368화]]
[[토리코/369화]]
[[토리코/370화]]
[[토리코/371화]]
[[토리코/372화]]
[[토리코/373화]]
[[토리코/374화]]
[[토리코/375화]]
- 김기수(코미디언) . . . . 42회 일치
|| 성좌/십이지 ||사자자리/푸른토끼띠 (을묘년) ||
* 2회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반응은 좋은편이다. 영상이 2분 내외로 짧은 편이라 간단하게 보기 편하고 내용은 내용대로 꿀팁, 거기다 개그맨 출신다운 입담이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 듯.
* 여초 커뮤니티 등의 반응이 좋지않다. 여성들의 기준에는 김기수의 화장 실력이 초보 수준으로 서툴고 어설프다는 게 일반적인 평이다. [* 여성 뷰티 크리에이터만 아니더라도 맨즈 뷰티를 주제로 하는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비교를 해도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그리고 김기수한테만 어울리지, 남자 누구에게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이나 피부 관리 위주도 아니라는 지적도 많다.] 그런데 이런 실력에도 불구하고 단지 '남성' 개그맨이라는 이유로 이 분야의 유명세를 얻고 있으며 전문가인 척 하고 있어서 비호감으로 전락했다. 또한 자신의 화장 방식에 비판적인 사람들을 비꼬며 좋지 못한 리액션을 보인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 화장제품에 대한 지식 논란도 있는데 [[https://youtu.be/pf6A_yAq_kY|인간 코카콜라 메이크업]]에서 "[[https://www.yslbeautykr.com/dw/image/v2/AAWH_PRD/on/demandware.static/-/Sites-ysl-master-catalog/default/dw73d15065/Products/WW-34101YSL/3614271826572-alt1.jpg|입생로랑 탑 시크릿 밤 인 오일]][* 자세히 보면 '유니버설 메이크업 리무버'라고 영어로 버젓이 적혀있다.]으로 수분 보습막 형성을 하겠어요."라는 말을 하는데 문제는 이 제품이 수분 형성이나 보습 크림이 아니라 무려 '''화장을 지우는 클렌징 용품'''이란 것. --그 덕에 앞에 먼저 바른 기초 제품을 지워버리게 되었...-- 아무리 실수라고 하지만 뷰티 유튜버의 리뷰를 보며 사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시대에 촬영 전에 어떤 제품인지 사전에 미리 자세히 알고 있어야하는 건 당연지사.
* 자신이 런칭한 썬 스틱 화장품 영상에선 [[https://youtu.be/Usd6i4iJAlk?t=1m42s|시연자의 피부에 바르는 '시늉'만 하는 장면을 보여줘]] '블루투스 선스틱'이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나타났다. [* 이에 관련 제조업체는 '촬영 전 연출된 부분' 이라 해명했고 김기수는 '홈쇼핑 생방에서는 제가 직접 화장 위에 시연한다. 본의아니게 실망드려 죄송하다.'며 곧바로 사과 댓글을 썼지만 애초에 연예인의 이름을 걸고 광고할 때 소비자는 연예인을 신뢰하고 사기 때문에 조심했어야하는 부분.]
* 유튜브 미미채널과의 합방에서 밝히길, 어렸을 때 부터 코스메틱 덕후였으나, 주변의 오해들 때문에 밝히지 못했다고 한다. 댄서킴 할 때도 이미 집에 화장품이 많았으나 오해가 더 커지는 게 싫어서 밝히지 못하다가 한참뒤에야 뷰티 유튜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q1Voh45qbH8|미미채널]][* 남자들도 미용에 관심을 가지고 남성용 비비크림까지 나오는 지금까지 남자가 화장품을 좋아한다던지 화장을 한다던지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이 많은 편인데 지금보다 훨씬 이전인 댄서킴 활동 당시에는 더 심하면 심했지 결코 덜하진 않는다.]
* 롤 모델은 뷰티 유튜버 쟈니 시오스라고 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173864|링크]] 메이크업 스타일이 남성스러운 섹시함을 잃지 않는 젠더리스 스타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장은 여성미를 추구하는 것이란 세간의 고정관념과는 다른 길을 추구하는 듯하다.
* 맥(MAC) 잡지 아시아권 단독 남성모델이 되었다.[[http://img.theqoo.net/img/YOIJc.jpg]]
*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화장은 자신을 위해 이기적으로 하는 것' 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http://www.smlounge.co.kr/grazia/article/34212|관련기사]]
* 2010년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012110100086170005422&servicedate=20101210|남자 작곡가 L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피소되었지만 약 2년 간의 법적 공방 끝에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177058|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기수는 8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래도 요즘 저를 남자냐, 여자냐로 규정짓는 분들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며 "2000년대에 '유니섹스'란 말이 처음 나왔을 때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익숙해지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젠더를 공부한 박사나 학자도 아니고, 그저 한 인간이라서 그런 걸 규정지으라고 하면 당황스럽더라. 전 단지 메이크업에 한해서 '젠더리스'를 원한다"
* 이와 관련해, '"화장만 젠더리스 추구…동성애 옳고 그름 규정 어려워"'라는 제목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는 지적이 있었다. '''어려워'''라는 단어가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제목만 봐서는 김기수가 [[호모포비아]]라고 오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초 의도는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 판단할 사안이 아니란 의미일지라도 독자에 따라서는 '''옳다고도 그르다고도 할 수 없다'''라고 오독할 수 있는 모호한 문장인 것이다.
* 2017년 10월 26일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앞서 지난 4월 중순 전(前) 팬클럽 회장 A씨[* 김기수를 10년째 좋아하던 사람인데 김기수가 그 팬을 [[스토커]]라 지칭하였다.]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다.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A씨를 비방하고 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였으나 결론은 무혐의. [[http://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21&aid=0003014237&rankingType=default&rankingDate=|링크]]
- 김성현 (1989년) . . . . 4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0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8년]] 6차 1라운드([[현대 유니콘스]])
|마지막 경기 =
대구에서 태어나 줄곧 초등학교와 중학교 야구부에 들어 활동했고, 대구고 1학년 재학 중이던 2005년, 대구고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청룡기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으로 이끌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당시 맞상대가 프로 야구를 주름 잡는 괴물 투수 [[류현진]]이 이끌던 [[동산고등학교|인천 동산 고등학교]]. 결승전에서 대구고는 먼저 8점을 내지만, 경험 부족으로 9점을 내주면서 대역전패하게 되어 준우승으로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은 널리 알려지게 된다. 1차 지명이 있던 시기라 오랜만에 나온 유망주에 대구를 연고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 팬들도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대구고 1학년을 마치고 전격적으로 제주 관광 산업 고등학교(현 [[제주고등학교|제주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당시 제주관산고의 감독인 [[성낙수]] 감독의 스카웃 및 설득으로 옮겨갔다고 하는데, 후에 고등학교 스승의 인터뷰에 따르면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제주특별자치도]]로 전학을 갔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전학생 출전 정지 규정에 묶여 1년을 쉬게 된다.<ref>[[빠른 생일]]이지만 다른 1989년생들과 같은 년도에 입단한 이유.</ref> 그리고 이때 [[경상남도]] [[김해시|김해]]에서 같이 제주관산고로 건너와 친하게 된 친구가 바로 전 [[두산 베어스]]의 투수 [[김수완 (야구 선수)|김수완]]. 그 뒤 2년 동안 제주관산고에서 공을 던지지만 특별히 대구고 1학년 시절처럼 주목받지는 못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현대는 과감하게 그를 2차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대구고 시절 보여 준 강속구 능력과 하드웨어를 잊지 않고 있다가 빠른 지명으로 채간 것. 그리고 계약금 1억 1,000만 원에 입단시켰다.
이후 소속 팀이었던 현대가 해체되고, 선수단은 우리 구단으로 인수되면서 부임한 [[이광환]] 감독은 그의 강속구를 보고 과감하게 그를 주전 마무리 투수로 발탁한다. 하지만 겨우 21살이었던 투수에게 마무리는 너무 큰 중압감이었고, 결국 마무리 결정은 실패로 돌아간다. 투수 [[황두성]]에게 마무리를 넘겨 준 후, 줄곧 2군에서 던지면서 활동한다. 간간히 1군에 올라왔지만 성적은 그다지 신통치 않았다. 2009년의 [[방어율]]은 65⅔이닝을 던져 7.13.
그러나 2군에서 [[정명원]], [[조규제]] 같은 뛰어난 코치의 지도 및 1군에서 [[정민태]]의 조련을 받으면서 기량이 상승, 2010년에는 1군에서 어느 정도 자기 몫을 다했다. 90이닝을 던지면서 7승 8패 방어율 4.9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 것. 당시에는 어린 축에 속하는 투수였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었다.
주무기는 시속 15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빠른 공. 여기에 스플리터를 정민태 코치로부터 전수받았다. 넥센의 젊은 투수들이 그렇듯이 제구력의 향상이 큰 숙제. 오죽하면 별명이 '볼크(볼질+보크)'였을 정도였고, 선수 본인도 당시에 이 별명을 알고 있었다. 거기다 볼질로 주자를 내보낸 이후 여지없이 무너지는 새가슴도 고쳐야 할 부분이었다.
2011년에는 넥센의 4선발로 낙점받았다. 4월 20일 기준으로 1점재 후반이라는 무시무시한 방어율 및 예전보다 현저히 줄어든 볼질로 성공적인 [[선발 투수]]로서의 모습을 보였지만 2패를 기록하였다.
4월 24일 삼성 전에 선발 등판하여 5⅓이닝 5볼넷 3탈삼진 4실점 3자책점으로 드디어 승리 투수가 되었다. 다만 3자책점을 한 덕에 방어율이 조금 올라간 것이 흠이었다. 근데 그래놓고도 방어율이 2.53. 그러나 그 뒤로 꾸준히 좋은 투구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방어율도 어느덧 4점대로 올랐다. 역시 문제는 나중에 조작의 결과물로 밝혀진 볼넷이었다.
5월 14일 LG 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그리고 1회에 [[삼자범퇴]]를 잡아냈으나 2회에 무너지면서 4실점을 하고 4이닝 5실점으로 강판된다. 그래도 팀은 5 대 6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 경기 역시 조작 경기로 드러났다. 일부러 1회에 볼넷 하나 주려고 했는데 LG 타자들이 다 휘둘러서 실패한 것이었다.
2011년 7월 31일, LG의 투수 자원 보강을 위해 [[내야수]] [[박병호 (1986년)|박병호]]와 투수 [[심수창]]을 상대로 투수 [[송신영]]과 같이 트레이드되었다. 공교롭게도 이날 김성현은 [[KIA 타이거즈]] 전에서 선발로 나와 승을 챙겨서 MVP로 인터뷰까지 했다. 그리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서자마자 트레이드 사실을 통보받았다.
2011년 8월 6일 [[한화 이글스]] 전에 드디어 LG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였다. 한화 전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서 기대되는 대목이었지만 5⅓이닝 동안 4실점하면서 그날 패전 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이걸 자세히 들여다 보면 김성현보다 [[박경수 (야구 선수)|박경수]], [[김태완 (1981년)|김태완]] [[키스톤 콤비]]의 생각은 수비 때문에 벌어진 일이며 실책을 줘도 할 말 없는 게 두 개나 있었지만 웬일인지 실책으로 기록이 안 되고 고스란히 그의 자책점으로 연결된 것이다.
2012년 초, 투수 [[박현준 (야구 선수)|박현준]]과 함께 [[2012년 한국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승부 조작 사건]]의 당사자로 밝혀졌다. 박현준과 마찬가지로 혐의를 부인했지만 검찰 수사 결과 2012년 2월 28일, 국민 체육 진흥법 위반으로 [[대구지방검찰청|대구 지방 검찰청]]에 체포되었고, 3월 1일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를 없애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는 이유에서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 김성현은 8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고, 넥센 시절이던 2011년 시즌 4~5월 브로커와 짜고 두 차례에 걸쳐 일부로 '1회 첫 볼넷'을 던져 승부를 조작하고 이에 따른 사례금 1,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2012년 4월 18일, [[대구지방법원|대구 지방 법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집행 유예]] 2년, 추징금 700만 원을 선고하고 사회 봉사 활동 120시간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2012년 3월 6일, 박현준과 함께 같이 LG 구단에서 웨이버 공시되고 [[KBO (단체)|한국 야구 위원회]](KBO) 상벌 위원회는 4월 18일자 재판 결과를 근거로 김성현을 영구 제명했다.<ref>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588057</ref>
[[프로야구 매니저|프로 야구 매니저]]에서는 본명에서 '신성수'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게이머들 중에는 차라리 신조작이라고 하지 그랬냐는 의견도 있다. [[마구마구]]에서는 장유엽으로 카드명이 변경되었다.
[[스포츠동아]]에서 영구 제명된 김성현의 사진을 승부 조작과 전혀 관련이 없는 [[SK 와이번스]] 내야수 [[김성현 (1987년)|김성현]]의 사진으로 잘못 게재하는 바람에 비난을 받았다. 다만 지적을 받고 바로 진짜 김성현의 사진으로 교체한 걸 보면 편집 과정에서의 실수인 듯하다.<ref>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439632</ref>
{{현대 유니콘스 신인지명 선수 명단}}
- 블랙 클로버/119화 . . . . 4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9. '''좀 더'''
* K팀은 푸리가 크리스탈을 지키고 락과 클라우스가 돌격하는 전술을 채택, 둘 모두 이전보다 확연히 강해진 실력으로 적진을 농락한다.
* 푸리가 크리스탈을 지키면서도 날개 마법으로 적을 견제, 동시에 클라우스가 지지대를 형성해 락이 치고 나가 적의 크리스탈을 노린다.
* K팀을 공격하서 나섰던 로브는 놀라운 기동성으로 한순간에 크리스탈을 지키러 오지만 격투전에선 락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패배, 크리스탈도 파괴된다.
* [[릴 부아모르티에]]는 어리숙한 첫인상과 달리 분명 단장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혼자만의 힘으로 상대팀의 총공격을 막아냈을 뿐만 아니라 상대측의 두 마법기사를 간단히 제압, 손쉽게 I팀의 승리로 연결시킨다. 동료들도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두말이 없어졌지만, 정작 그는 방금 전 "한 장"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가 쓴 회화 마법은 시합장의 지형을 바꿀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으나 그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구석이 많다며 반성하고 있었다. 동료들은 좀 더 시합에 집중해주질 바랐지만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았다. 그의 집사 "발터"는 이런 태도 조차도 "도련님이 정신을 똑바로 안 차리니까 주변 사람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리게 하는 거다"고 이 또한 그의 재능이라고 포장한다. 어리숙한 걸론 안 빠지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조차 납득하지 못하는 설명이었다.
* 이어지는 6시합은 [[락 볼티어]]의 차례였다. K팀은 검은 폭우의 5등 하급 마법기사 락과 금색의 여명의 3등 중급 마법기사 [[클라우스 류넷]]이 한 팀이었다. 락은 이런 전투광 답게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클라우스는 고지식하게 "진지하게 임해라"고 한 소리 늘어놓아서 티격태격한다.
* 그리고 이 팀의 세 번째 멤버는 푸른 들장미단 소속 4등 상급 마법기사 [[푸리 엔젤]]이었다. 상당히 통통하게 생긴 여성. 그는 팀이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고 기겁한다. 락은 "크레이지 보이"였고 클라우스는 "괴물 쿨 안경"이었다. 면면들도 위험한 인물들이지만 팀웍도 개판이니 과연 이런 팀으로 경기가 가능할지 걱정스러웠다. 그러나.
>뭐어 덤벼보지 않으면 모를 일이지!
* 이제 6회전 시합이 시작됐다. 예상대로 초반부터 난타전이었다. 양팀 모두 필드 중앙에 진출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육박전에 돌입했다. 클라우스 류넷은 크리스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저돌적인 싸움에 나섰다. 적 마법기사가 공격을 가하자 자신의 강철 마법으로 방벽을 세워 막았다. 하지만 부정형의 액체를 다루는 적의 마법은 방벽을 돌아서 크리스탈을 덮쳤다. 이때 잽싸게 움직인 것이 락 볼티어. 크리스탈을 옆구리에 끼고 적을 뛰어넘었다. 아스타는 그의 마법 형태가 바뀐 걸 눈치챘다. [[매그너 스윙]]의 설명에 따르면 그리모어에 추가 페이지를 채워넣어서 모습을 강화한 거라고 한다. 그 위력은 보는 그대로였다. 락은 크리스탈을 가진 채로 필드 중앙을 안마당처럼 누볐다. 거의 활공에 가까운 점프를 거듭하며 건물 뒤에 숨은 적 크리스탈을 정확하게 포착했다. 그의 장기인 벼락 마법 "진뢰의 붕옥". 백병전 타입에 어울리지 않게 높은 위력과 탄속을 자랑하는 원거리 공격이었다. 그야말로 근, 원거리를 가리지 않는 공격력. 필드 바깥의 선수들이 "하급 기사의 실력이 아니다"고 하나같이 감탄하는 가운데 매그너는 자신도 락도 [[야미 스케히로]]에게 몇 달에 걸쳐 지겹게 부려먹힘 당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자신한다.
>나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아.
* 클라우스가 촉각을 곤두세웠다. 요주의 인물, 로브 비테스의 등장이다. 크리스탈 위치를 이동시킨 그가 중앙의 난타전에 끼어들었다. 크리스탈은 가까운 거리지만 적의 세 마도사가 그 앞에 빈틈없이 배치됐다. 클라우스는 이 셋을 돌파하고 단숨에 크리스탈을 파괴하자고 제안했다. 락은 물론 사양하지 않았다. 그때, K팀도 중앙에서 거리를 두고 있던 세 번째 팀원이 달려왔다. 푸리 엔젤이었다. 그녀는 "날개 마법" 구사자. 날개로 마음껏 비행이 가능한 우수한 마법이다. 둘의 선전을 "멋지다"고 칭찬한 그녀는 자군의 크리스탈을 들고 높이 날아오른다. 날개 마법 "엔젤 플래핑". 넓게 펼쳐진 날개에서 깃털의 폭풍우가 뿌려진다. 이 기술은 적에겐 시야를 가리고 진격을 방해하는 공격을, 아군에겐 진로를 열고 목표를 추격을 바람을 뿌려주는 마법이었다. 적들이 휘날리는 깃털에 시야와 발이 묶인 사이, 클라우스가 강철로 된 발판을 생성한다. 락이 이것을 밟고 뛰어올라 빠른 속도로 적의 크리스탈로 향한다.
락은 바라마지 않던 전투를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한 없이 행복했다.
* 승기를 잡았다. 클라우스가 그렇게 생각할 무렵 역시 적은 호락호락하게 승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바람 마도사인 로브에겐 엔젤 플래핑이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 바람을 휘감아 깃털을 뿌리친 그는 락의 돌진을 추월해 크리스탈을 지키러 돌아갔다. 푸리가 락에게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그녀는 락의 본성을 다 모르고 있었다.
로브의 강함은 락의 힘을 더욱 끌어냈고 한 차례 더 가속시켰다. 락은 로브도 반응하지 못하는 속도로 쐐기같은 킥을 꽂아넣었고 로브와 크리스탈을 단 일격에 파괴한다. K팀의 승리. 락은 엄청 재밌었다고 만족한다.
* 시작 전만 해도 사이가 나쁠 거 같았던 세 사람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주고 받는다. 클라우스 조차도 기뻐하며 락에게 달려왔다. 푸리는 두 사람 모두 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스타와 매그너는 동료의 승리를 기뻐하며 "너무 강해진게 아닌가" 투덜댔다.
- 블랙 클로버/67화 . . . . 4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67. '''유대'''
아스타와 키리토를 구하는 카호노와 노엘 실버
* 카호노는 쓰러진 키아토를 깨워 합체마법을 구사한다.
* 합체마법 "해신 떨구기"는 이들이 평생을 연마한 합체마법. 절망의 베토도 제법이라고 칭찬한다.
* 그러나 베토의 힘 앞에선 무력하게 깨지고 키아토는 다리가 잘리고 카호노는 목을 다친다.
* 노엘은 빗맞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공격을 주저하지만 카호노의 격려를 받고 드디어 잠재력을 폭발시킨다.
* 아스타와 키아토를 쓰러뜨린 절망의 베토는 도착한 노엘 실버와 카호노를 바라보며 "조금은 즐겁게 해봐라"며 도발한다.
* 노엘은 아스타 조차 당한걸 보고 베토의 강함에 치를 떤다.
* 아스타가 순간적으로 일어나 역습을 가하는데 베토는 가볍게 쳐낸다.
* 카호노는 키아토가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고 호들갑스럽게 깨운다.
* 그 소리에 키아토가 번쩍 일어난다.
* 공격을 당했을 때 무도마법으로 위력을 줄여서 목이 꺽이지 않고 끝났다.
* 카호노와 키아토는 지상으로 간다는 꿈을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낸다.
* 카호노의 노래마법과 키아토의 무도마법이 합쳐진 마법. 강력한 마력의 참격을 날리는 마법이다.
* 베토도 "변경의 마법은 재미있다"며 칭찬하는데 키아토가 그걸 듣고 "이 땅이기에 태어난 마법"이라 강조한다.
* 그러나 이것 조차도 베토에게는 먹히지 않았다.
* 베토는 일격으로 키아토의 다리를 잘라 버리고 두 번째 공격으로 카호노의 목을 망가뜨린다.
* 대신관이 유희마법 "몬스터 토이"로 공격하지만 역부족. 전혀 타격을 줄 수 없다.
* 베토는 이들의 마법을 장난수준이라 격하하며 "유대라면 우리에게도 있다. 너희가 부순 피의 유대와 황금의 꿈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뱉는다.
* 베토는 카호노의 머리채를 잡아올리며 "너희의 꿈을 부숴줬다. 확실히 맛 봤나? 절망을?"이라고 빈정거린다.
- 식극의 소마/207화 . . . . 42회 일치
* 만화 시작이래 거의 최초로 멀쩡한 꼴로 요리하러 나온 [[잇시키 사토시]]. 하지만 머릿속은 여전히 꽃밭이라 지면 다 같이 농장이나 하러 가자는 헛소리를 한다.
* [[유키히라 소마]]의 상대 [[키노쿠니 네네]]는 주전공은 일식. 하지만 메뉴가 뭐든 소마를 쳐부순다고 소마에게 메뉴를 선택하게 한다.
* 한편 아주 수상한 사람들이 이 경기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 반역자 군단의 최후의 카드는 놀랍게도 [[잇시키 사토시]]. 십걸의 자리를 잃었다곤 하나 여전히 고학년으로서 이런 자리에 나올 필요가 없는 그였다. 하지만 후배들을 돕기 위해 매우 정상적인 차림으로 레분토까지 날아왔다. [[요시노 유키]]를 비롯한 쿄쿠세이 기숙사 학생들은 잇시키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표현한다. [[사카키 료코]]는 이 승부에서 지면 잇시키까지 퇴학처리 되는거 아니냐고 우려하는데 잇시키는 귀여운 후배들을 위해 그런건 싸우지 않을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말해 일동을 감동시킨다.
멀쩡한 모습으로 좋은 선배 포스까지 뿜어내고 있지만, 내용물에는 변함이 없다. 잇시키는 혹시라도 지게 되면 다 같이 농장을 하러 가자고 헛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한다. 어째 아는 사람한테 농장터에 유통라인까지 알아보고 [[타도코로 메구미]]는 종업원으로 유능할거 같다는 둥 이쪽에 의욕을 불사르고 있다.
* [[쿠가 테루노리]]는 [[츠카사 에이지]]가 1스테이지에 나오지 않는걸 보고 살짝 의욕이 떨어졌다. 그래서 [[메기시마 토스케]]에게 기회를 양보. 메기시마는 쿠가가 여전히 잘도 떠든다며 쓴소리를 한다. [[미토 이쿠미]]는 소마에게 잘도 이런 멤버를 모아왔다고 칭찬한다.
* [[카와시마 우라라]]는 탈락한 반역자들에게 전용석을 안내하는데, 어느모로 보나 우리다. 카와시마는 어차피 보러 올 수도 없는 입장인데 [[나키리 아자미]]의 자비로 올 수 있엇던 거지 불평하지 말라며 반역자들을 처넣는다.
* 각 대결은 메뉴가 적혀진 제비를 뽑아서 결정한다. [[유키히라 소마]]는 첫 대결의 메뉴선택을 상대인 [[키노쿠니 네네]]에게 양보한다. 하지만 그녀는 공정한 승부를 원한다며 소마 쪽에게 우선권을 준다. 그녀는 속임수를 싫어하는 성격으로 같은 십걸인 에이잔도 부정한 짓을 저지른 녀석이라며 경멸한다. 관중석에서 반역자를 야유하는 목소리가 들리자 그것도 "더러운 야유는 싫다"고 차갑게 노려보는데 어쩐지 관중석의 남학생들은 그 차가운 시선이 더 좋다며 심쿵한다. 그리고 쿠가는 왠지 구경하는 주제에 "저 땋은 머리는 언제나 날이 서 있고 오늘은 아마도 생리"일 거라고 도발해댄다.
* 소마도 지지않고 투지를 불사르며 제비를 뽑는건 좋은데...
* 소마는 우리에 갇힌 친구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운이 없냐"고 원망을 듣는다. 하지만 소마가 신경 쓰는건 네네 쪽. "내가 일식만 하는 요리인이라고 생각하지 마라"같은 소리를 해놓고 이런 결과가 나와버린 탓에 상당히 민망해하고 있다. 그래도 일단 재료준비는 착실하게 하고 있다.
* 네네는 커다란 코네바치(반죽용 그릇)을 공수해서 반죽부터 시작했다. "물먹이기"라는 과정으로 체에 친 메밀가루에 물을 뿌리고 손으로 젓는 과정이다. 이렇게 하면 면이 끊어지지 않고 목넘김이 좋은 소바가 된다.
* 넋을 놓고 솜씨를 지켜보던 반역자들은 그게 곧 소마의 패배로 이어진다는 참담한 현실을 떠올린다. 애초에 정공법으로 이기는건 바라지도 않고 변화구를 던져서 별난 걸로 승부를 보는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 이제 소마가 어떤 소바를 만들지가 관건이다.
* 이렇게 동료들은 물론 자신들의 목숨줄까지 쥐고 승부에 임하는 소마. 그런데 그 소마가 소바의 달인을 상대로 선택한 메뉴는 '''컵 야키소바'''였다. 그 황당한 선택에 화낼 기력도 없어진 동료들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뭔 소리야"는 태클을 날린다.
* 그리고 이 대결은 토오츠키 학생들만이 아닌 외부인에게도 보여지고 있다. 엄청 수상한 모습의 세 사람이 중계를 지켜보며 수상한 대화를 주고 받고 있는데.
- 윤휘 . . . . 42회 일치
'''윤휘'''(尹暉, [[1571년]] - [[1644년]])는 조선시대 후기의 문신이다. [[1636년]] [[병자호란]]이 발생하자 [[조선 인조]]를 남한산성까지 호종, [[조선 인조]]를 도와 적진인 [[청나라]] 진영을 왕래, 교섭하며 설득과 화의를 추진하였고, 환도 뒤 도승지가 되어 청나라와의 외교를 전담하였다.
과거 급제 후 삼사의 요직을 거쳐 1613년(광해군 5) 계축화옥에 관련, 삭직되었다가 다시 기용되어, 1618년 동지겸진주사(冬至兼陳奏使)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광해군]]이 [[명나라]]에 구원군을 보낼 때는 광해군의 중립외교론을 지지했다가 [[인조반정]] 직후 파면되었다. [[1626년]] 복관되고, 성주목사, 청주목사 등을 지냈다. 그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어가를 [[남한산성]]까지 호종하였고, 주화론에 참여하여 [[조선]]측 대표로 [[청나라]]군과의 사이를 오가며 타협을 주관, [[강화 조약]]을 체결하였다. 환도 뒤 도승지가 되어 청나라와의 외교를 전담하였다.
뒤에 [[형조]][[판서]]를 거쳐 [[의정부]][[우찬성]] 등을 지냈다. 사후 아들 [[윤면지]]의 공로로 [[의정부]][[영의정]]이 [[추증]]되었다. [[윤두수]]의 셋째 아들이다. [[윤흔]]의 동생이며 [[윤훤]]의 형이다. 당색으로는 [[서인]]이었으나 [[광해군]]의 조정에 참여했다. 본관은 해평(海平)으로 자는 정춘(靜春), 호는 장주(長洲) 또는 천상(川上), 시호는 장익(章翼)이다. 성혼(成渾)의 문인이다.
윤휘는 [[1577년]](선조 11년) [[의정부]][[영의정]] [[윤두수]](尹斗壽)와 참봉 황대용(黃大用)의 딸 황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사용]]으로 [[증직|증]] [[좌찬성]]에 추증된 [[윤희림]](尹希琳)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군자감정 [[증직|증]] [[의정부]][[영의정]] [[윤변]](尹忭)이다. [[윤근수]]는 그의 숙부였고, [[윤방]], [[윤흔]]은 그의 형이며, [[윤훤]]은 그의 동생이었다. 일찍이 우계 [[성혼]](成渾)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그해 [[동부승지]]를 거쳐 [[정유재란]] 종전 후에도 [[조선]]에 주둔하던 [[명나라]][[군대]]의 철군 문제를 교섭, 타결시켰다. 이어 [[의인왕후]]의 장지 문제 선정에 참여하고 [[명나라]]의 전몰 장병 위문을 주관하였으며, [[우부승지]]가 되었다. 이후 아버지 [[윤두수]]가 [[이홍로]]의 탄핵으로 [[홍원군]]으로 유배되자, 이홍로의 친지들과 친하게 지냈던 그는 이후 이홍로와 관련된 사람들과 절교하였다.
[[1603년]] [[좌부승지]], [[참찬관]]을 지냈다. 한편 [[선조]]의 특명으로 돈피 사모 이엄(獤皮紗帽耳掩) 1부(部)을 하사받기도 했다. [[1604년]] [[승지]], [[호조]][[참의]]를 거쳐 [[1605년]] [[해주]][[목사]](海州牧使), 그뒤 [[전라도]] [[관찰사]]·[[경상도]] [[관찰사]]로 나가 치적을 올렸다. 당색으로는 [[서인]]이었으나 [[광해군]]의 조정에 참여하였다.
[[1609년]](광해군 1년) [[좌승지]]가 되고, [[장례원]][[판결사]]를 거쳐 [[1610년]] [[전라도]][[관찰사]]로 나갔다. 그해 호패(號牌) 사용으로 민심이 혼란함을 들어 호패제에 대한 무마책과 대책을 건의하였다. 그해 겨울 병을 이유로 여러번 사직상소를 올려 체직되었다. [[12월]] 행 부호군(行副護軍)을 거쳐 [[1611년]] [[호조]][[참의]]가 되었다. [[1611년]] 다시 [[전라도]][[관찰사]]로 나갔고, 영녕전 이안청 영건청(永寧殿移安廳營建廳) 건립에 참여한 공로로 아마 1필을 하사받았다. [[1612년]] [[경상도]][[관찰사]]로 재직 중 [[가선대부]]로 승진하였다.
[[1613년]](광해군 5년) [[경상도]][[관찰사]]로 재직 중 지역 유림들의 [[조목]]의 [[월천서원]] 배향 건의를 받아들여 시행하였다. [[1613년]](광해군 5) [[계축옥사]]에 형 [[윤흔]]의 첩 서씨의 남동생 서양갑과 관련, 연좌되어 벼슬에서 쫓겨났고, [[서양갑]]에게 군관 직위와 월급을 준 일이 문제되어 양사의 공격을 당하다가 뒤에 다시 기용되었고, [[인목대비]] 폐모론 때는 불참하였다.
한편 [[광해군]]이 [[명나라]]와 [[후금]] 사이에서 중립적인 외교를 펼칠 때, [[강홍립]], 임연(任兗) 등과 함께 [[광해군]]의 중립 외교를 적극 지지하였다.
[[1618년]](광해군 11년) [[5월]] [[명나라]]에 파견되는 동지 겸 진주사(冬至兼陳奏使)로 임명되었으나 사양하여 체차되었으나 다시 성절사로 임명되어 [[명나라]]를 다녀왔다. 이 기간 중 [[누르하치]]와 [[여진족]]의 움직임을 수시로 장계를 올려 조선 조정에 보고하였고, 염초(焰硝)를 구해서 [[조선]]조정으로 보냈다. 그 뒤 [[공조]][[참판]]·[[예조]][[참판]]을 역임했다.
[[1618년]] 궁궐 영건 도감 제조가 되고, [[1621년]] [[승문원]]제조의 한사람에 임명되었으며 그해 공조 참판, [[1622년]] [[의금부]]당상, [[비변사]]의 유사당상, [[예조]][[참판]]이 되었다. [[1623년]] 초, 차언심(車彦諶) 등과 함께 역적으로 몰려 죽은 [[허균]]의 노비들을 차지하여 자신의 노비로 부리다가 [[박홍도]] 등의 공격을 받고 스스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광해군]]이 이를 듣지 않았다.
[[1623년]](인조 1) [[3월]] [[인조반정]] 때 [[환관]]과 결탁하여 인사권을 주무르고, [[요동]]을 정벌하려 할때 [[후금]]과의 화의를 주장했다는 이유로 [[서인]] 간관들의 탄핵을 받아 [[예조]][[참판]]에서 파면되고 [[장흥]](長興)으로 유배되었다. 그해 [[4월]] 임피(臨陂)로 이배된 뒤 다시 [[아산]] 등지로 [[유배지]]가 이배되었다.
이후 [[조선]] 조정의 특명전권대사로 [[청나라]]군과 [[남한산성]]을 오가면서 화의 교섭을 노력, [[청나라]]군사들을 설득시키고 강화조약을 체결하였다. 환도 후 [[도승지]]에 임명되어 [[청나라]]와의 외교를 전담하였고, 사신으로 [[청나라]]와 [[명나라]]를 여러 번 다녀왔다. 이 과정에서 [[청나라]]의 [[조선]]의 정벌 여론을 무마시키기도 했다. [[1638년]] [[한성부 판윤]], [[형조판서]]를 거쳐 [[조선 인조|인조]]의 계비 [[장렬왕후]]의 책봉[[주청사]](奏請使)가 되어 [[청나라]]에 가서 책봉 고명을 받아왔다. 그러나 귀국 도중 [[담배]](南草)를 [[가마]]속에 숨겨갖고 왔다가 [[사헌부]]의 탄핵을 받고 사신직에서 파직당했다.
[[1639년]](인조 17년) [[3월]] [[청나라]]에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환국할 때 [[가마]]를 타고 천천히 가서 맞이하는데 참여했다는 이유로 [[사헌부]]의 탄핵을 받았다. [[조선 인조|인조]]는 이를 무마시켰으나 계속 간관들의 탄핵을 받고 원배되었다가, [[유배지]]로 가던길에 석방되어 되돌아왔다.
[[1639년]] [[의정부]][[우찬성]](右贊成)이 되었다. [[1640년]] 원접사가 되어 [[청나라]]의 사신들을 맞이하였고, [[1641년]] [[공조판서]]가 되었다. 그해 [[공조판서]]로 운향사(運餉使)가 되어 [[청나라]]에 다녀왔으며,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1642년]] [[지의금부사]], 글씨를 잘 썼으며, 저서로 《장주집》이 있다. [[1644년]]에 병으로 사망했다.
죽은 뒤 아들 [[윤면지]](尹勉之)의 공훈으로 [[증직|증]]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시호는 장익(章翼)이다.
** 조모 : 현씨, 아버지 [[윤두수]], 숙부 [[윤근수]]의 생모
*** 아버지 : [[윤두수]](尹斗壽)
***** 조카 : [[윤신지]](尹新之)
***** 조카 : 윤이지(尹履之)
- 이장훈(배우) . . . . 4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부거리길)
| 사망지 =
| 대표작(곡) = 영화《물고기》, TV《[[푸른거탑]]》, 뮤지컬《아가씨와 건달들》,《명성황후》, 《맘마미아》,등 다수
| 거주지 =
1972년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부거리길에서 태어난 이장훈은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을 압도하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이다. 가족 뮤지컬《피노키오》부터 미스터리 영화《물고기》, 그리고 코믹적인 요소가 가득 담긴 드라마《푸른거탑》까지, 탁월한 집중력과 진짜인지 연기인지 모를만큼 훌륭한 연기력으로 어떤 배역이든 맛있게 소화해 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의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기절 전문 대대장 이장훈 역할로 [[tvN]] 《[[푸른거탑]]》에서도 맹활약하였다.
=== 연극/뮤지컬 ===
* 뮤지컬 《[[라롱드]]》 젊은신사 역 (웅진 씽크빅극장)
* 뮤지컬 《[[달고나]]》 삼촌 역 (자유극장/한전아트센터/충무아트센터)
* 뮤지컬 《[[ALL THAT JAZZ]]》 병국 역 (충무 아트센터)
* 뮤지컬 《피노키오》 제페토 역
* 연극 《[[수상한 궁녀]]》 - 도승지 역
*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 뮤지컬 《스타가 될꺼야》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 뮤지컬 《명성황후》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 뮤지컬 《FAME》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 뮤지컬 《명성황후》 (New York lincoln center)
* 뮤지컬 《명성황후》 (LA Shubert Theatre)
* 뮤지컬 《LIFE》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 뮤지컬 《록키호러쇼》 (폴리미디어)
* 뮤지컬 《둘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 절대가련 칠드런/454화 . . . . 42회 일치
* 효부 쿄스케는 병원을 빠져나오다가 택시를 타는데, 그 택시는 변장한 츠보미 후지코가 몰고 있었다.
* 효부가 조금 우세한 듯 한데 왠지 후지코도 히든 카드를 남기고 있는 듯 한데?
* 약간 4차원인지 자기에게 반한거냐고 수다를 떠는 소녀. 아카시 카오루의 언니인 아카시 요시미였다.
* 다음 택시를 타는데 뱅뱅이 안경을 쓴 미덥지 않아 보이는 기사가 몰고 있다.
* 효부는 막상 목적지도 정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디든 인적이 드문 해안가"라는 막연한 주문을 한다.
* 심지어는 생면부지일 기사에게 "어쨌든 네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달라"는 황당한 요구도 한다.
* 기사는 미심쩍어 하면서도 지시대로 적당한 해안가의 창고 구역에 차를 세운다.
* 효부는 "여기라면 사양할 필요 없다"는 묘한 말을 하는데, 기사는 우선 요금을 지불해 달라고 한다.
* "나에게 받기 원하는건 돈이 아니잖아, 후지코씨?"
* 짐작대로 그는 츠보미 후지코였다.
* 한 번 실패하자 불안해진 후지코가 직접 나설 것을 예상했고 그대로 적중.
* 효부는 꽤 거추장스러운 절차를 거친다며 전엔 더 직선적이지 않았냐고 말한다.
* 후지코는 지금 자신은 책임이 따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면서 효부도 자신이 저지른 일을 책임지라고 말한다.
* 그 말은 효부의 초능력부대 연루자 연쇄살해를 꼬집은 거지만, 효부는 거기에 어떤 책임도 느끼지 못한다.
* 그는 오히려 녀석들에게 책임을 지게 해준 거라며 그들이 초능력 부대를 말살하지 않았다면 동료들도 살아있을 거고 후지코도 위험하지 않았을 거라고 말한다.
* 후지코는 그 점은 인정하지만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 미래의 책임이 있다고 반박한다.
* 효부가 누나라고 부르며 결판을 내자고 말하자 후지코는 "내 동생은 이미 없다"고 잘라 말하며 텔레포트를 쓴다.
* 효부의 뒤를 노리는 후지코.
* 그러나 후지코의 공격은 가볍게 가로막힌다.
* 효부는 "나도 똑같은게 가능하다"면서 증명하듯 후지코의 배후를 잡아 염동력 공격을 가한다.
- 창작:좀비탈출/4-1-2-2 . . . . 42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2]] ||
닫아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시간낭비가 될 거 같아서 그냥 두고 발길을 돌렸다. 괜찮다면 돌아오는 길에 처리할 수 있기를 바라야지.
인법을 쓸 기회는 없겠지만 뒤통수를 제대로 날려줄 기회는 잡은 것 같다. 벽을 타고 뒷마당 쪽으로 도는데, 녀석이 있는게 보였다.
토트넘. 그 허연 유니폼. 여긴 내 홈이지 멍청아. 넌 어웨이라고.
잠은 아닐 것이다. 녀석들에게 수면을 요구할 뇌가 온전치 못할 테니까. 그보다 저런 행동을 토트넘 말고도 하고 있는 건지 당장은 확인할 방법이 없다.
또 저 상태는 오래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걸까? 아니면 약간의 변수에 의해서도 금방 원래 상태로 돌아와 버리고 마는 것일까?
상황에 맞지 않는 호기심들이다. 어쨌든 나는 천천히 다가갔다. 그야 빨리 다가갈 수도 있지만…… '''깨어버린다면?'''
관자놀이가 빨라진 맥박 때문에 욱신거린다. 팔에 너무 힘을 줬는지 쥐가 날 것만 같다. 입안이 빳빳하게 말라서 혀가 말려넘어갈 것 같다.
하지만 해야한다. 놈을 쓰러뜨려야 식량을 확보 할 수 있다.
정확히 한 발짝 앞. 나는 다가가기를 멈추고 손을 들어오렸다. 무기를 양손에 쥐었다. 눈은 감고 싶었지만 오히려 부릅 떴다. 마지막까지 정확하게 봐야해. 그래야 빗나가지 않아. 나는 체중을 손끝에 실어서 녀석의 뒤통수를 향해 힘껏 내리쳤다.
…… 됐다. 토트넘이 머리가 깨져서 무릎을 꿇는다. 나는 달려들어서 머리를 두어번 더 내리쳤다. 이젠 점액에 가까워진 걸쭉한 검은 피가 흘러 나왔다. 바닥이 검은 얼룩으로 엉망이 된다. 괜찮다. 누가 치우라고 하지도 않을 텐데.
녀석은 머리가 깨지고 나서도 한 동안 움직였지만 이내 완전히 움직임을 멈췄다.
나는 곧 토트넘에게서 시선을 돌렸다. 너무 많고 복잡한 생각이 보기 싫은 청구서처럼 몰려들었다가 통채로 세절해 버린 것처럼 사라졌다. 지금 생각나는건 오로지 하나.
그거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던가. 나는 무기를 옆에 던져놓고 장독 뚜껑에 올려져 있던 돌을 치우려고 안간힘을 썼다. 젠장, 너무 무거운걸 올려놨어. 아마도 이것 덕에 좀비들이 들춰보는 사태는 막았겠지만 나까지 힘들어서야. 그래도 나는 웃고 있었다. 망가진 시계의 톱니 바퀴를 맞춘 것 같았다. 이제 째각거리며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 좀비 투성이 생활도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아는 웃다가 이를 악물다가 하면서 돌을 들어냈다.
바로 그놈. '''토트넘 유니폼.''' 아까 그 놈은 분명히 저기에 누워있는데. '''토트넘은 두 놈이었던 것인가.''' 내가 토트넘을 때려 잡는 사이 대문으로 들어온 거야. 젠장, 닫아두는게 좋았는데.
허리쪽에서 엉덩이와 등 양쪽으로 바늘 천개가 돌아가며 찌르는 듯한 통증이 퍼져나왔다. 그 통증을 수습할 새도 없이 토트넘이 달려든다. 난 옆으로 누운 자세이고 놈을 뿌리칠 힘이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두꺼운 겉옷이 녀석의 이빨을 한 번은 막아줬다. 두 번도 막아줄 수 있을까? 세 번이나 네 번은? 알 수 없다. 얼른 뿌리치고 일어나야 하는데, 이놈의 허리가 말썽이다.
"꺼져, 꺼지란 말이야!"
녀석의 얼굴이 올라온다. 키스라도 하러 오는 것처럼. 뼈가 드러난 얼굴엔 이미 생전의 모습 같은건 보이지 않는다. 찢어진 근섬유가 엉망진창으로 말라붙어 있고 삭아버린 비닐봉투 같은 피부. 그리고 누렇게 변색된 앞니. 제발 가까이 오지마.
문쪽에서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잘 구분은 안 되지만 또 그르렁거리는 소리가 늘어나겠지.
그 순간 목젖에 '''녀석의 이빨이 닿는게 느껴진다.''' 아주 짧은 아픔이 지나가고 후욱- 하고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아, 틀렸다. 다 틀렸어.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2 . . . . 42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둔탁한 소리와 손에서 접시가 깨지는 듯한, 유리창을 부순 듯한 섬뜩한 촉감이 괴롭힌다. 정수리 한 복판. 언젠가 Tv에서 명인이 도자기를 깨뜨리던 장면이 떠올랐다. 갈라진 살갗 사이로 보이는 두개골이 도자기처럼 하얗다. 주의를 기울였지만 도자기 안의 검붉은 내용물이 튀기면서 손과 팔에, 그리고 얼굴까지 더럽혔다. 하나님 저게 입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비록 '''좀비가 득실대는 동네에 처박아 버렸지만'''.
어제의 경험이 예행연습이 된 탓인지 구토가 올라오진 않았다. 죄악감이 파도처럼 덤벼드는 일도 없었다. 녀석은 쓰러졌다. 토트넘 때보다 훨씬 깔끔한 솜씨다. 나름 뿌듯해지네.
나는 녀석을 오래 관찰하진 않았다. 그야 이 꼴이 되면 사람이든 녀석들이든 끝장이니까. 어쩌면 이게 녀석들에게 남은 유일한 '''인간성'''일지도 모르겠다. 죽어도 모가지는 조심해야 하다니. 갑자기 사방이 텅 빈 느낌이 들면서 녀석의 썩은내가 훅하고 올라왔다. 이게 긴장이 풀린 효과인지 아니면 코가 삐뚫어져서 그런 건지 모르겠다. 한 번 더 죽어버린 녀석은 강렬한 악취로 존재를 과시했다. 아니면 그 체액이 묻어서 더 역겹게 풍겨오는지도 모르겠다. 코를 틀어쥐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양손이 지저분하다.
다시 주변으로 눈을 돌렸다. 위험이 사라진 앞마당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일상감이 넘쳤다. 한쪽에 줄지어 둔 작은 화분이 그대로 있다. 모종은 시들어 버렸지만, 저것만 봐서는 집주인이 게으르다는 생각만 들 것이다. 텅비어 있는 차고도 주인이 마트라도 가서 금방이라도 돌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쩌면 지금이라도 현관문이 열리고 남의 집 마당에서 무슨 짓이냐고 외치는 토트넘네 아줌마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그렇고 말고. '''좀비 경찰'''이 '''살좀비 혐의'''로 체포해서 '''좀비프리즌'''까지 처박아 버릴지도 모르지. 몸에 지도라도 세겨 둬."
이성이 마음대로 떠들도록 내버려 두고 나는 차고문을 닫았다. 토트넘네 집은 담장이 낮고 창살도 없지만 이것만 해둬도 대부분의 좀비는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시간만 벌이만 돼도 충분하다. 토트넘의 조기축구 친구들이 얼마나 팔팔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살아 있는 친구'''에 비하면 느리겠지. 나는 담장 쪽을 수시로 돌아보며 앞마당을 한 번 돌았다. 언제든 우리집 쪽으로 뛰어갈 수 있도록.
토트넘이 앞마당 관리를 깔끔하게 한 탓인지 변변한 물건이 없었다. 화분이 있었다는건 정원용품이 있었다는 말일 텐데 그 흔한 꽃삽 하나 보이지 않는다. 하긴, 우리집도 그 점은 마찬가지였지.
연탄집게를 찾았는데 도시가스 들어오는 집에 이런게 왜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끝이 유난히 뾰족하고 손잡이는 잡기 편하게 천으로 감아놨다. 이걸로 낙엽이라도 주웠을까? 모를 일이다. 토트넘은 생전에도 거의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아재였다.
혹시 우리집처럼 장독을 묻어놓지 않았을까 해서 화단을 살펴봤는데 허탕이었다. 우리 아버지 같은 구시대적 인물은 별로 없나 보다.
- 최공웅 . . . . 42회 일치
|후임 = [[지홍원]]
|출생지 = [[대한민국]]
|사망지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경력 = [[청주지방법원]]장<br/>[[서울가정법원]]장<br/>[[대전고등법원]]장<br/>[[특허법원]]장
[[1940년]] [[1월 4일]]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난 최공웅은 [[1958년]] [[경동고등학교]], 1962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면서 제14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수석합격했다. 1963년부터 1966년까지 공군 법무관으로 군 복무를 하면서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66년에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어 1969년 까지 재직하다가 서울형사지방법원으로 전보되어 1971년 까지 재직하였다. 1971년에 다시 서울민사지방법원으로 돌아와서 1975년 까지 근무하다가 1975년과 1976년에 [[춘천지방법원]]에서 합의부 재판장을 하였다. 1977년부터 1980년 까지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를 하면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치는 동안 1974년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비교법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78년에 Hague Academy of International Law에서 국제국제사법 과정을 연수했다. 특히 헤이그 국제법 아카데미에서 국제사법 연수를 받고 저서 <국제 소송>은 국제사법 분야에서 바이블로 통한다.<ref>동아일보 1995년 11월 21일자</ref>
1980년에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1981년에 서울민사지방법원 부장판사를 하다가 1982년에 사법연수원 교수를 하였으며 1983년에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에 임명되어 민사부와 형사부를 번갈아 가며 재판장을 하다가 1985년에는 [[서울고등법원]]으로 전보되어 민사, 형사, 특별부 재판장을 하였다.
1991년에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1994년 까지 [[청주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에서 지방법원장을 하였으며 1994년에 고등법원장으로 승진하여 1996년 까지 [[대구고등법원]]에서 법원장을 하다가 1996년에 [[대전고등법원]], 1998년에 [[특허법원]]으로 전보되어 초대 법원장으로 재직하였으며 19993년 3월에 법관 생활을 마치면서 법무법인 우방 변호사가 되어 변호사를 하다가 법무법인 화우 대표 변호사, 고문 변호사를 하였으며 2003년에는 [[경동고등학교]] 재경 총동창회 회장을 맡았다.<ref>[http://kyungdongi.co.kr/dong_news/index.php?start=120&view=y&seq=25&pageGubun=1%20class=f_link_bu%20f_l 경동고 총동창회]</ref>
서울형사지방법원 항소3부 재판부 판사로 재직하던 1971년 7월 27일 밤에 같은 재판부 구성원인 이범렬 부장판사와 동부서기 이남영과 함께 "1심에서 징역3년 자격정지3년이 선고된 제주 김녕중학교 교장 이방택의 [[국가보안법]], [[반공법]]위반 피고사건의 항소심 증인 심문을 위해 제주도에 갈 때 피고인의 하경철 변호사로부터 왕복 항공료 3만3천원과 향응 비용 등 9만7천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법조 사상 최초로 현직 판사로서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1072800099203007&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1-07-28&officeId=00009&pageNo=3&printNo=1657&publishType=00020 매일경제 1971년 7월 28일자]</ref> 이후 해당 피고인의 재판은 원심이 파기되어 징역1년6월 자격정지1년6월이 선고되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1072900209207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1-07-29&officeId=00020&pageNo=7&printNo=15326&publishType=00020 동아일보 1971년 7월 29일자]</ref> 관행으로 이루어진 변호사의 경비 부담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사건은 1차 [[사법파동]]으로 이어졌다.<ref>[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721000060]</ref>
* 1966년 - 1981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형사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재판연구관
* 1981년 ~ 1983년: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 1991년 ~ 1994년: [[청주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 각 법원장
* 2000년 ~ 2003년: [[경찰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 한국일보 총선보도자문위원회 위원장, 법무부 섭외사법개정 분과의원, 이화여대 겸임교수 (지적재산권,국제사법 담당), 일본 오사카대학 비상근강사 (아시아법 담당)
* 2000년 ~ 2007년: 한국국제사법학회 회장, [[대한상사중재원]] 이사·중재인, [[엠네스티]] 법률가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가족보건복지협회 이사, 무역중재인포럼 대표, 아시아변리사회(APPA) 한국협회 고문, 대한변리사회 회장단 자문위원, 인터넷주소 분쟁위원회 고문
* 2007년 ~ 현재: 대한상사중재원 중재 CEO아카데미 원장,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초빙교수 (국제사법,지적재산권), 한국중재학회 고문,한국국제사법학회 명예회장, 국산업재산권법학회 명예회장, 대한중재인협회 고문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18부에서 배석판사로 재직하던 1969년 11월 3일에 유럽 간첩단 사건으로 법학 박사인 박노수(37세) 피고인과 전 국회의원 [[김규남]](40세), 사진업을 하는 임문준(30세)에게 [[국가보안법]], [[반공법]], [[형법]] 간첩죄를 적용해 사형을 선고하면서 사형이 구형된 여관업을 하는 김희병(48세)에게 무기징역, 박노수의 처인 전명희(28세) 등 14명에게 징역7년~징역1년과 같은 형량의 자격정지를 병과하면서 선고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911030020920101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9-11-03&officeId=00020&pageNo=1&printNo=14790&publishType=00020 동아일보 1969년 11월 3일자]</ref>
* 대구지방법원 형사3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0년 6월 11일에 가짜 중등교사 자격증을 갖고 교직 생활을 했던 10명의 피고인들에게 뇌물공여, 공문서 위조와 동행사죄로 각각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0년 6월 12일자</ref>
* 대구지방법원 민사합의4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1년 1월 29일에 [[영남대학교]]를 상대로 불합격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가 1.5cm 짧다는 이유만으로 커트라인보다 24점이나 더 받은 학생을 불합격한 것은 공정성과 합리성에 어긋난다"며 "1980년도 약학 대학 신입생 선발 불합격 처분은 무효"라고 판결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1012900329207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1-01-29&officeId=00032&pageNo=7&printNo=10871&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1년 1월 29일자]</ref>
*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8년 2월 5일에 1971년 4월 제7대 대통령 선거에서 후보 유세 중에 "[[박정희]] 대통령이 영구 집권을 위해 총통제를 기도하고 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1971년 7월 26일에 기소된 사건에 대해 "재판 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면소 판결했다.<ref>동아일보 1988년 2월 5일자</ref> 3월 4일에 [[긴급조치]] 1호, 4호 위반, 법정모욕 등으로 1,2심 군법회의에서 징역10년 자격정지10년이 선고됐다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이미 폐지된 [[긴급조치]] 면소에 대한 판단은 유보한 채 파기환송된 [[강신옥]]에게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서 형사 피고인에 대한 자유로운 방어권 행사없이 형식적인 변론만 인정한다면 사법권읜 근본적으로 파괴되고 말 것"이며 "공개재판에서 변론은 재판 방해를 하려는 폭력이 없는 한 처벌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30400329211003&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3-04&officeId=00032&pageNo=11&printNo=13056&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8년 3월 4일자]</ref> 5월 27일에 내란 예비죄 피고인인 [[박형규]] 목사에게 "10여명의 선동만으로 국가 전복을 우려한다는 것은 전혀 합리성이 없다"며 징역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52700329211001&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5-27&officeId=00032&pageNo=11&printNo=13126&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8년 5월 27일자]</ref> 5월 31일에 1974년 세검정 동굴에서 북한방송을 듣고 [[민청학련 사건]] 관련자에 대해 "똑똑한 학생이 왜 나쁜 짓을 하겠느냐"고 말했다는 이유로 [[긴급조치]]위반으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10년 자격정지10년을 선고받은 박규신 피고인에게 대법원에서 파기된지 13년만에 반공법위반 무죄, 긴급조치 위반은 면소 판결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5310028910700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5-31&officeId=00028&pageNo=7&printNo=14&publishType=00010 한겨레 1988년 5월 31일자]</ref>
- 칼리파 하프타르 . . . . 42회 일치
[[리비아]]의 [[군인]], 정치 지도자. [[카다피]]의 동료였다가, [[차드]]의 포로가 되었다가, [[CIA]]에 포섭되어 [[미국]]에 가고, 카다피 사후에 리비아로 돌아온 기이한 경력의 인물이다. 2014년 부터 리비아 동부 지역의 군사적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다.
1980년 년대 중엽, 칼리파 하프타르 장군은 리비아-차드 전쟁(통칭 토요타 전쟁)에 리비아 군을 이끌고 참전했으나, [[차드]] 군은 [[프랑스]]의 후원과 [[토요타]] 픽업트럭을 이용한 기동전술로 리비아 군을 참패시켰다. 1987년에 하프타르 장군은 병사들과 함께 차드 군에 [[포로]]로 붙잡히고 말았다. 카다피는 하프타르와 관련성을 부인하여 그를 [[투사구팽]]해버린다.--딱히 토끼를 잡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이 뒤의 행적은 묘연한데, 수년간 차드에서 옥살이를 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행적은 불분명하다. 뉴욕 타임즈에서는 이 시기에 차드에서 카다피 축출, 암살 작전에 투입할 리비아 무장세력을 훈련하는 작전에 CIA가 자금을 지원했다는 보도가 된 바 있는데, 하프타르가 여기에 참가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11년 카다피에 반대하는 반란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지는-- [[리비아 내전]]이 시작되었다. 하프타르는 리비아로 귀환하여, 동부 벵가지 지역에서 반란군의 사령관이 되었다.
2014년 2월, 하프타르는 TV를 통하여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한 일반 국민회의에 반대하는 봉기를 일으키라고 선언했다. 하프타르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의회 의사당을 장갑차와 로켓포로 공격하여 의회 권한 정지를 선언했으며, 국민군은 벵가지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안사르 알 샤리아' 등 이슬람계 세력에 공격을 퍼부었다. 이 사실상 [[쿠데타]]를 계기로 하여 리비아 국민군에는 세속주의 반군 세력이 모두 결집하게 된다. 2014년 6월 국민투표(유권자 중 18%, 약 63만 명 투표)를 거쳐 동부지역에서는 대표자 정부(the House of Representatives)가 2014년 8월 4일 창립되어 일반 국민회의를 대체했다. 하프타르는 리비아 국민군(the Libyan National Army)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하프타르는 [[이집트]]와 [[UAE]]의 후원을 받으며 국민군을 이끌고 이슬람주의자들에게 맞서서 2014년 5월 부터 벵가지와 동부지역의 이슬람주의 민병대를 척결했다.
하프타르는 내전에서는 뛰어난 역량을 보였는데, 2016년 2월에 리비아 국군은 이슬람주의 민병대를 대부분 벵가지에서 축출했으며, 2016년 4월 중순에는 이슬람주의 민병대는 벵가지 동족 250km나 떨어진 데르나 까지 축출되었다. 하프타르가 이끄는 리비아 국군은 [[무슬림형제단]]이 이끄는 리비아 돈, 미스라탄 부대, 벵가지의 혁명 세력 슈라위원회, 시르테 지역을 장악한 [[이슬람 국가]]와 대결하고 있다.
2015년 12월에, UN의 증재로 동부와 서부의 일부 세력이 합의하여 국민합의 정부가 창설되었다. 하지만 동부지역은 반대파가 많이 합의가 승인되지 못하고 있다. 하프타르의 지지자들은 국민합의 정부에 대하여 하프타르의 지위를 보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리비아 국군의 지휘권을 넘기지 않고 있다. 국민합의 정부는 동부지역 군 사령관 가운데 한 명인 마흐디 이브라힘 알 바르가티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하고 하프타르를 소외시키는 중.
2016년 3월 30일, 임명된지 무려 3개월이나 지나서 국민합의 정부의 총리 세라즈가 튀니지에서 해로로 트리폴리에 들어왔으며 해군기지에 머물고 있다. 세라즈는 리비아 내에서 정치, 군사 지지 기반이 거의 없어, 트리폴리 정부 역시 세라즈의 입성을 반대하면서 공항을 폐쇄할 정도였기 때문.
2016년 5월에 세라즈는 미스라탄 부대를 중심으로 반-IS 센터를 트리폴리에 창설하였으며, 5월 중순에 미스라탄 부대는 하프타르가 이끄는 리비아 국군과 시르테 남부 질라 지역에서 전투를 벌였다.
- 킹덤/507화 . . . . 42회 일치
* [[창인]], [[창담]] 형제는 [[이신(킹덤)|이신]]의 추천으로 [[양단화]]군에 불려오지만 첫 전투라서인지 굉장히 얼어있다.
* 창인은 신들린 것처럼 열미군을 맞추고 그 솜씨에 양단화는 물론 추천했던 이신 조차 넋을 놓고 지켜본다.
* 창담도 용기를 내서 사격을 시도하지만 결국 상대를 맞추지 못한다.
* 이러는 사이 마침내 [[바지오]]는 열미성 성벽에 오르는데 성공한다.
* [[이신(킹덤)|이신]]의 추천으로 [[창인]]. [[창담]] 형제는 [[바지오]]의 보병 부대를 엄호할 궁병으로 뽑혀가게 된다. 뽑혀가면서 [[하료초]]는 [[원각]], [[이귀]]에게 단단히 지켜주라고 신신당부한다. 원각과 이귀는 맡겨두라면서 형제에게는 산민족에게 [[비신대]] 궁병의 솜씨를 보여주라고 격려한다.
* [[양단화]]는 이신이 추천한 인재가 뜻밖에 어린 걸 신경 쓴다. 사실 이들은 실제로도 어리다. 나이로는 부대에서 가장 막내. 그래도 이신은 솜씨만은 틀림없다며 믿음을 보여준다. 단지 딱 하나 불안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
* 창인 형제가 조가족과 함께 사격 부대에 합류한다. 이미 조가족은 성벽에서 적당히 떨어진 지점에 진을 펼치고 사격 준비를 마쳤다. 원각과 이귀는 부대사격 요령을 알려준다. 우선 사격을 하면 지면에 거치한 방패에 몸을 숨기고 적의 응사를 막는다. 물론 원각과 이귀가 추가로 방패막이를 해줄 것이다. 화살은 원각과 이귀가 그때그때 확인해 추가하도록 할 것이고 나머지는 조가족이 쏘는 시기에 맞추면 된다.
* 조가족의 사격이 시작된다. 성벽으로 다가오는 적을 막는데 급급한 열미군은 갑작스럽게 날아온 화살을 맞고 성벽 아래로 떨어진다. 성벽 위의 저항이 줄어들자 산민족은 새로운 사다리를 추가로 걸며 공성의 강도를 높여간다. 물론 열미군도 이 사다리를 향해 공격을 가하려 하지만 그때마다 조가족의 화살이 한 발 빠르다. 성벽은 슬슬 화살에 맞아 죽는 인원이 늘어난다.
* 그러나 하료초는 인과 담은 여전히 쏘지 못하고 있는걸 발견한다. 원각과 이귀가 애가 타서 적들이 혼란에 빠진 틈에 빨리 쏘라고 성화를 부려보지만, 두 형제는 무릎을 꿇은채 고개를 들지 못한다.
창담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상대를 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이 모질지 못했다. 물론 고참 병사인 원각과 이귀는 이들의 이런 마음을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 그때 창인이 말을 한다. 이런 상황이 오리라는 건 이미 예상했고 각오했던 바였다. 단지 두가지가 예상을 빗나갔다.
>각오는 지금 다지면 그만이고
창담은 그것만으로는 납득되지 않는 표정이었다.
* 그때 열미군의 이목이 조가족 쪽으로 향한다. 상급 궁병들은 여전히 사다리를 저격하고 있지만 조가족의 엄호를 허트러뜨리기 위해 일부러 이쪽을 노리는 것이다. 갑자기 쏟아지는 응사에 창인, 창담은 방패 밑으로 숨는다. 창인은 동생에게 화살비 속에서 사다리를 오르고 있는 아군을 보여준다. 자기들이 망설이는 동안 아군이 저렇게 죽어가고 있다며 그걸 막는게 지금은 전부라고 말한다.
* 각오를 다진 창인은 신들린 것처럼 적을 맞춘다. 화살 한 발에 적 하나. 심지어 지휘관만을 골라서 노리고 있다. 지휘관이 셋이나 화살 한 방에 가버리자 열미군도 저격수의 존재를 눈채지만 늦었다. 벌써 벽 위의 지휘관들이 줄줄이 죽어나갔다. 성벽 위는 혼란에 빠지고 일단은 조가족 쪽을 향해 응사를 해본다. 그렇지만 워낙에 빠르고 정확한 창인의 솜씨 덕에 성벽 위로 몸을 드러내는 것도 힘들다. 응사를 위해 잠깐 일어서기만 해도 화살이 어김없이 날아와 꽂힌다.
* 활형제를 닥달하던 원각과 이귀는 그 솜씨에 감탄하며 이제는 조금 쉬엄쉬엄 쏘라고 걱정할 정도다. 하지만 창인은 괜찮다며 사격을 계속하고 창담에게도 자신을 따라 쏘라고 말한다. 형만 계속하게 둘 수 없었던 창담도 다시금 활을 든다. 그렇지만 창인은 아직도 동생이 마음을 다잡지 못했음을 어느 정도 아는 것 같다.
* 창담이 날린 화살은 표적에서 크게 떨어져 성벽에 박힌다. 창인은 괜찮다며 계속 쏘라고 독려한다. 그러나 쏘면 쏠 수록 화살은 표적에서 멀어진다. 창인은 표적을 바꾸지 말고 계속 쏴보라고 외치지만 창담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만다.
첫 출전의 부담을 이겨내지 못한 창담. 이신도 멀리서 그것을 보며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창인은 떨리는 손을 감추며 연속으로 쏠 테니 똑똑히 봐두라며 이를 악문다.
* 창인의 불 붙은 저격 덕인지 예상보다 빨리, [[바지오]]의 보병부대가 성벽 위에 도달한다.
- 킹덤/531화 . . . . 42회 일치
* [[왕전(킹덤)|왕전]]의 명으로 기수의 목을 취하러 왔던 [[이신(킹덤)|이신]]과 [[비신대]]는 우선을 난전에서 몸을 피해 상황을 관망하나 답이 나오지 않는다.
* [[마광]]이 [[이목(킹덤)|이목]]의 얼굴을 알아차리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문제는 그가 왜 여기 있는가? 한참 [[기수(킹덤)|기수]]를 몰아붙이고 있던 자군의 후방에서, 자신의 바로 후방에서 어떻게 적의 총지휘관이 나타날 수 있는가? 그런 의문을 해결할 겨를도 없이 칼날이 목에 박혔다. 마광의 부관은 그보다도 한 발 먼저 이목의 등장을 눈치챘다. 그러나 거리가 떨어져 있었고 설상가상 마광의 창은 자신의 손에 있었다. 이목이 일을 끝마치고 나서야 그가 목소리를 냈지만 닿을 일은 없었다. [[부저(킹덤)|부저]]가 뒤에서 부관을 처리했다.
* 목을 찔린 마광이 말 위에서 거꾸러졌다. 일이 무사히 끝나자 [[카이네]]가 일단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달아날 일만 남았다. 마광군은 최후미가 겨우 이변을 눈치채기 시작했으며 명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도 못했다. 탈출은 쉬워보였다. 하지만 마광에게 이변이 일어난다면 이목에게도 일어나지 않을까? 마광이 쓰러지지 않았다. 초인적인 의지였다. 목에서 피가 솟구쳤지만 이를 악물었다. 그 모습을 본 카이네의 안도감은 금방 위기감으로 바뀌었다.
기어이 칼은 뽑혔고 날이 번뜩였다. 마광의 단말마처럼 한맺힌 칼질이었다. 카이네가 외목에게 경고했지만 한 발 늦었고 이목의 칼은 거두어진 상태였다.
* 그러나 정해진 승부는 뒤바뀌지 않았다. 마광의 혼신의 칼날보다도 빠르게, 이목이 내리친 칼이 마광의 목과 팔을 단칼에 잘랐다. 기수군을 몰아가는데 골몰하던 진군은 저희 대장의 목이 굴러디는 걸 보지 못했다. 반면 언덕에 있던 기수와 그 부관들, 조군 병사들은 똑똑히 보았다. 이목이 마광의 목을 쳤다. 믿기지 않기로는 목이 떨어진 당사자 못지 않았지만 분명한 사실이었다. 부관들은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채로 기수를 돌아보았다. 그도 눈 앞의 광경을 의심하고 있었다. 이렇게 되리라 알고 있었는데도.
* 기수는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그 작전을 통보받았다. 조군 총대장이 별동대를 직전 운용하겠다고 했을 땐 미친 소리처럼 들렸다. 그 자리에 있던 기수나 [[마정]]은 물론 이목의 측근 [[금모]]까지. 카이네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직한 마정도 "총대장이 갑자기 본진에서 없어지는건 좀 그렇다"며 난색을 표했다. 금모가 맞장구치며 개전 첫날엔 이목이 반드시 본진을 지켜야하고, 하물며 그 왕전이 상대인 이상 더욱 그렇다 강변했다. 그러면서 굳이 별동대를 쓴다면 자신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누가봐도 이치에 맞는 반론이었지만 돌아온 건 비웃음이었다.
[[마남자]]는 금모가 성을 낼 정도로 호탕하게 웃어젖혔다. 하지만 그는 금모에게 "그런 별동대가 아니다"며 면박을 주었다.
* 장군들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흘렀다. 그렇다는 것은, 이 국면에서 굳이 그런 방책을 쓰겠다는 것은 "처음이 아니라는 것". 몇 번이나 검증해본 책략이란 말이었다. 부저가 가장 고참격인 카이네에게 정말 그렇냐고 물었다. 카이네도 굳은 표정이긴 마찬가지였지만 대답은 솔직했다.
마남자는 그것을 "필살"이라 표현했다. 어느 시점부터 흉노는 이목이란 이름을 듣기만 해도 오줌을 지리더라고, 그렇게 증언했다. 이렇듯 마남자는 절대적인 자신을 보였지만 카이네는 여전히 반대였다. 몇 번을 해봤든 큰 위험을 떠안는 것만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남자의 말이 맞았다. 이목은 안심하지 못하는 카이네의 의중을 정확히 읽었다. 그녀에게 상대가 "그런 수"를 쓴다는걸 모르는 이상 반드시 성공할 거라 장담했다.
* 진군에 마침내 마광이 죽었다는 말이 퍼져나갔다. 조군은 현실을 인정하는 환호성이 퍼져나갔다. 기수는 이쪽을 향해 포권을 하고 말을 돌리는 이목을, 조나라의 삼대천을 보며 그 역량에 감탄했다. 이제 그가 할 일을 할 차례다. 기수가 기름처럼 끓기 시작한 병력에 불을 질렀다. 전부대, 전병력을 향해 조군 총대장 삼대천 이목이 직접 적장의 목을 쳤음을 선언했다. 그는 목이 터져라 외치고 전령을 통해 모든 하급부대에 급파했다. 마광의 목이 떨어졌다. 그 이상의 지시는 필요가 없었다. 위축을 거듭하던 군대가 단숨에 살아났다. 반면 진군은 대혼란. 마광이 죽었다는 말과 거짓선동이란 말이 뒤섞였다. 최전방은 마광의 안위를 확인할 수 없었고 백 배 기세로 돌격하는 조군을 상대하면서 후방의 진위를 파악할 수도 없었다. 그럴 수록 조군이 외치는 "이목이 마광의 목을 쳤다"는 구호는 섬뜩했다.
몽념은 조군이 떠드는 말들을 전부 거짓정보라고 단정했다. 무리도 아니었다. 그만큼 난데없는 소식이었지만 조군의 사기가 이상하게 올라간 건 부정할 수 없었다. 무언가 일이 벌어진 건 틀림없다,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몽념은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어떻게 될지 섬뜩하기만했다.
* 마정은 이 기회를 몰아서 대대적인 반격을 개시했다. 그도 이목이 마광을 쳤다는 소식에 반신반의할 뿐이었다. 그러나 진군이 동요하고 기수가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고 나자 믿지 못할 것도 없었다. 그는 이목이 왕전을 그토록 두려워했던 것이 뭐였나 싶었다.
그도 기수처럼 이목의 힘에 탄복했다. 그는 와해될 지경이었던 전열을 빠르게 복구하고 공세로 전환, 빠른 속도로 진군을 쳐내려가기 시작했다.
* 비신대의 장수들은 [[하료초]]의 결단만을 기다렸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도 왕전의 지시는 유효한가? 그렇다면 저 흐름으로 돌아가 기수의 목을 노려야 하나? 아니라면 그냥 도망쳐야 하나? 장수들이 초조하다 못해 하료초를 재촉했다. 하지만 그녀도 지금만큼은 빠른 판단을 내릴 수가 없었다. 그때 [[강외]]가 또다른 골칫거리를 발견했다. 부대의 우측으로 빠르게 이탈하는 장수가 있었다. 다름아닌 이신. 이신이 이목을 향해서 빠르게 달려가고 있었다. 부하들이 따라오는지 신경도 쓰지 않은 채.
- 토리코/384화 . . . . 42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83화]] |||| '''토리코/384화''' |||| [[토리코/385화]] ||
[[토리코]] 384화. '''죠아와 플로제'''
* 그러나 죠아는 크게 당황하며 "아니다"라고 말하다 미도라에게 제지 당한다.
* 그러나 이미 타락한 아카시아는 그가 가진 식운이 중요할 뿐 플로제인지 아닌지는 무관하다고 비웃는다.
* 참다 못한 미도라와 아카시아의 대결. 죠아가 중간에 난입하자 미도라는 "내 풀코스를 알려주지 못했다"고 말하는데.
* 미도라는 동요하지 않고 "처음부터 불가능한 임무를 떠맡기고 상처입은 날 최후의 힘으로 구하게 만든 것은 바로 네놈"이라고 말한다.
* 애초에 신의 요리사인 그녀가 자신의 여력도 파악하지 않고 힘을 썼을리 없다는 것. 플로제는 목숨을 바쳐 아카시아의 야망을 저지하려 했던 것이다.
* 아카시아는 "거기까지 이치류에게 들었냐"고 말하며 사실상 인정한다.
* 하지만 "진실은 조금 다르다"며 새로운 사실을 폭로한다.
* 약해진 플로제에게 결정타를 날린건 바로 임신한 아이. 아이는 모친의 최후의 기력을 빼앗았고 미도라가 부어준 요수를 통해 성장했다. 그것이 지금의 죠아.
* 미도라가 죠아를 노려보자 죠아는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 그 말을 들은 아카시아는 "내 아이는 결국 태어나지 않았던 건가"라며 실망하는 듯한 말을 하는데
* 그에게 필요한건 플로제의 식운 뿐이며 그것만 있으면 죠아가 누구인지 따위는 아무 상관도 없는 문제.
* 그리고 미도라가 오해를 하고 있다며, 플로제가 계획에 동조하지 않았던 것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고 말한다.
* 대기권까지 날아가는 아카시아. 부모에게 대들면 벌을 받아야 한다며 반격한다.
* 구르메 스팽킹. 지구가 손바닥 모양으로 페일 정도로 위력적인 공격이다.
* 뒤 따라온 죠아가 하늘 베기로 공격하지만 미도라에겐 닿지 않는다.
* 죠아는 어째서 빗나갈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데, 미도라는 "얘기하려다 말았지. 나의 풀코스 말이야."라고 말한다.
* 예상을 들어엎고 토리코와 스타준의 아버지는 아카시아일 가능성이 아주아주 높아졌다.
- 페어리 테일/540화 . . . . 42회 일치
* [[안나 하트필리아]]와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시간의 틈새를 통해 생환
* [[아크놀로기아]]는 지상에 남은 멸룡마도사를 시간의 틈새로 불러들여 완전한 멸룡을 이루려 한다.
* 나츠 또한 이 기둥에 갇힐 뻔 했으나 지상의 동료들의 응원을 들은 멸룡마도사들이 깨어나면서 상황이 반전된다.
* 아크놀로기아는 나츠가 "마지막"이라 말하는데, 이미 이 공간에는 그가 수집한 악취미적인 수집품들이 진열돼 있었다. 멸룡마도사들. [[웬디 마벨]], [[가질 레드폭스]], [[렉서스 드레아]], [[스팅 유클리프]], [[로그 체니]],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까지. 진열장에 수납한 것처럼 거대한 수정기둥에 갇혀 있다. 나츠가 경악하는 동안 아크놀로기아는 자신이 시간의 틈새에서 시간의 마력을 손에 넣었다 말한다. 그 힘으로 시공을 넘어 세계를 파괴하고 시공의 틈새에선 멸룡마도사를 멸하겠다 선언한다.
* 나츠는 그런 설명 따위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가 알 수 있는건 아크놀로기아가 친구들을 고통스럽게 했다는 것, 그리고 아버지 [[이그닐(페어리 테일)|이그닐]]을 죽인 장본인. 이그닐의 최후가 되살아났다. 분노하는 나츠에게 아크놀로기아는 그도 영원한 기둥이 될 거라고 말한다.
* 현실세계에서 웬디를 빼앗아간 아크놀로기아의 거체는 방향을 돌려 매그놀리아로 향한다. [[엘자 스칼렛]]가 분통을 터뜨리나 손쓸 수단이 없다. 그때 다시 하늘이 갈라지면서 시간의 틈새로 사라졌던 [[안나 하트필리아]]와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떨어진다. [[제니 리아라이트]]와 블루 페가수스의 길드원들이 그들에게 헤엄쳐간다. 이치야는 자신도 왜 여기로 돌아왔는지 어리둥절해하지만 기뻐하는 블루 페가수스 멤버들에겐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 안나는 자신들이 어떻게 돌아올 수 있었는지 알고 있었다. 그녀는 돌아오자마자 웬디를 찾는데 엘자가 다가와 아크놀로기아에게 빨려가듯 사라졌다고 알려준다. 이는 안나가 예상한 바였다. 자신들이 돌아온건 기뻐할 일이 아니다. 설마 아크놀로기아가 시간의 틈새를 먹어치울 줄은 몰랐다. 게다가 아크놀로기아는 강대한 힘을 얻은 대가로 제어능력을 잃어버렸다. 현재 마룡은 육체와 정신이 분리되어 육체는 이 세상에서 폭주, 정신은 시간의 틈새에서 "조화"를 유지하려고 한다. 자신과 이치야는 그 "조화"에 부적합해 현세로 쫓겨난 거고.
* 조화란 어떤 마도사들의 마력을 시간의 틈새에 순환시켜 자신의 마력을 안정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거기에 쓰일 마력은 바로 멸룡마도사들의 마력. 웬디를 데려간 것도 그 목적이다. 분명 지상에 남은 멸룡마도사는 모두 시간의 틈새로 끌려갔을 것이다. 안나의 예측이 맞아서 이미 나츠를 제외한 말룡마도사들은 모두 구속된 상태. 나츠도 시간 문제였다.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그 정신나간 상황에 경악하고 엘자는 그들을 어떻게든 구해야 한다고 안나에게 방법을 묻는다. 하지만 안나도 그런 방법은 알지 못했다.
엘자의 얼굴이 잠시 실망한 빛이 스쳤지만 곧 지워진다. 다시 강인한 얼굴로 돌아온 엘자는 매그놀리아를 향해 헤엄치기 시작한다. 그녀는 나츠 일행을 믿지만 현세의 아크놀로기아는 매그놀리아로 가고 있다. 그렇다면 그녀도 할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목적지까지 헤엄칠 필요는 없었다. [[메스트 그라이더]]가 엘자의 위치를 찾아냈다.
* 한편 시간의 틈새에서는 수정에 뒤덮이기 시작한 나츠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아크놀로기아는 그 꼴이 재밌다는 듯이 바라보며 "조화와 멸룡" 중얼거린다. 그는 그게 참 재밌다고 말하는데. 나츠는 움직여보려 하지만 벌써 오른팔이 수정이 파묻혔다. [[제레프 드래그닐]]과 격전으로 부상 당한 오른팔이었다.
메스트와 합류한 엘자가 [[루시 하트필리아]], [[그레이 풀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앞으로 이동한다. 이들은 나츠가 끝내 END의 저주를 떨치지 못하고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엘자는 설명은 나중에 하겠다며 좌우간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나츠는 살아있다면서.
* 루시 일행까지 데리고 페어리 테일 본대와 합류한 엘자. 되살아난 [[마카로프 드레아]]와도 재회했지만 감격하고 있을 시간도 없다. 그러는 동안에도 나츠는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수정에 먹힌 오른팔로 불꽃을 써보려 하지만 소용없었다. 그의 발악을 보며 아크놀로기아가 "그 흑마도사와 싸우고 팔 한 짝이면 대단한 거다"고 빈정거렸다.
* 현세에서는 나츠를 비롯한 멸룡마도사들이 시간의 틈새로 납치된 것, 거기에 마룡의 정신체가 있고 여기엔 육체가 있다는 정보도 페어리 테일 전원에게 전달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론 아무 것도 판단할 수 없다. 그레이는 "거기서 정신체만 처치하면 끝"일 거라고 추측하지만 애당초 상대가 아크놀로기아인 데다 거기서 멸룡마도사들이 어떤 상태로 있는 건지도 알 수 없다. 문제는 그 뿐만 아니다. 현세에서 날뛰는 육체가 세계멸망을 노리고 매그놀리아로 오고 있다. 이 세계의 절망은 끝나지 않았고, 오히려 시작일지도 모른다.
* [[샤를(페어리 테일)|샤를]]은 절망적이지 않다고 단언한다. 웬디도 분명 싸우고 있을 테니 자신들도 여기서 싸워야 한다고 결연하게 말한다.
시간의 틈새. 나츠의 몸부림도 거의 끝나간다. 그도 친구들처럼 기둥에 갇힐 것이다.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절규. 그때 거짓말처럼 오른팔의 불꽃이 부활한다. 천공마법이었다. 웬디가 수정을 깨고 나츠의 몸을 회복시킨 것이다. 나츠는 그녀가 어떻게 수정을 깨드린 건지 묻는다. 웬디는 잘 모르지만 샤를의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고 대답한다. 그녀만이 아니었다. 가질도, 렉서스도. 스팅과 로그와 코브라도 마찬가지다. 그들을 사랑하는 동료들의 목소리가 새로운 힘을 주었다. 멸룡마도사 전원 부활.
* 자신의 예정이 크게 벗어났건만 아크놀로기아는 동요를 보이지 않는다. 일곱 명의 멸룡마도사가 있음에도 그의 오만한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왜 내가 용왕이라 불리는지를.
최종화까지 앞으로 5회.
- 허준호(배우) . . . . 42회 일치
||<bgcolor=#113759> {{{#white '''가족'''}}} ||[[아버지]] [[허장강]], 이복 형 허기호, 딸 허정인[* 전처 배우 이하얀 사이의 딸. [[유자식 상팔자]]에서 어머니 이하얀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bgcolor=#113759> {{{#white '''데뷔'''}}} ||[[1986년]] 영화 '청 블루 스케치'[* 뮤지컬 데뷔는 [[1983년]] '방황하는 별들']||
[[대한민국]]의 [[배우]]. 뮤지컬 출신.
원로 배우 [[허장강]]의 아들로도 유명하긴 하지만 스스로의 연기력으로 올라선 인물로서, 20대 무명시절을 겪고난 후 30대 초반이던 1990년대 중반부터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들과 함께 비중있는 조연으로 얼굴을 내 비추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6년 드라마 "주몽"에서 맡은 주몽의 아버지 '해모수' 역이 유명하다. 주몽의 훌륭한 멘토이자 과거 [[세계관 최강자]]였던 인물의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청소년 시절에 방황이 길었다고 한다. 처음에 서울예대 무용과로 들어갔는데 입학해서도 겉도는 허준호에게서 그래도 소질을 꿰뚫어본 교수가 "너를 괜히 붙여준줄 아느냐? 정신 차리고 열심히 하거라" 라고 말을 남겼는데 알고보니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지인이었다고. 무용과를 졸업하고 나서 뮤지컬을 하고 싶어 서울예대 연극과로 다시 들어갔다고 한다.
신인 시절인 19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정이 많고 편안한 이미지의 캐릭터도 많이 맡았다. 뮤지컬 배우인지라 노래에도 자신이 있었는지 1994년에는 동료 탤런트 김대희와 함께 가수 활동을 한 적도 있고, 그가 부른 솔로곡 중에 '어머님의 자장가'('사랑과 평화'가 부른 노래를 리메이크)가 어느 정도는 유명하다.
[[실미도(영화)|실미도]]를 촬영할 때 북파 공작원으로 캐스팅을 받았는데 '''명령에 충실했을 뿐인 북파 공작원 교관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이유로 공작원이 아닌 교관역을 자청하여 매섭고 냉정하지만 사실 속정은 깊은 조돈일 중사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초반에는 정말 악질 교관의 모습을 보이며 구타를 일삼았지만 후반에 북파 공작원들이 버스를 탈취했을 때 이를 진압하는 진압군 앞에서 공작원들을 변호하며 어떻게든 자신이 훈련시킨 공작원들을 살려보려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지만 끝내 실패하고 자폭한 공작원들의 이름을 쉰 목소리로 외치며 오열하는 호연으로 관객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특히 사탕봉지를 떨어뜨리는 장면의 애잔함은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쟤들 무장공비 아닙니다!~~
최근 영화 출연보다는 뮤지컬 출연이 더 잦다. 원래 갬블러 자체가 일본에 건너간 거의 최초의 뮤지컬 수출작이기도 하다. 허준호는 갬블러에 거의 10년째 출연했고 [[시카고(뮤지컬)]]나 [[바람의 나라]]에도 출연했다.
[[2005년]] [[뮤지컬]] "갬블러"를 공연(재공연)하러 일본에 갔는데, 그가 비중있게 출연했던 드라마 [[올인(드라마)|올인]]이 당시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이었던지라 일본인 [[기자(직업)|기자]]로부터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독도]]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받고는 말없이 걸어가 [[펜]]을 훅 뺏고는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했다는 [[간지폭풍]]의 일화가 전한다. [[http://sangto3.tistory.com/1193|#]] 기자는 사과했다고.
2007년 <[[로비스트(2007)|로비스트]]>를 끝으로 2015년까지 드라마 출연이 없다가 2016년에 장혁 주연의 [[뷰티풀 마인드(드라마)|뷰티풀 마인드]]를 통해 복귀를 확정지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67708|#]]
형 허기호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동생의 유명세만큼은 아니지만 단역이나 조역으로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편이다. 그나마 최근의 알려진 배역은 [[징비록(드라마)]]의 정언지 역.
* 1994년 《마지막연인》...
* 1997년 《마지막 방위》... 나희주 역
* 1998년 《마지막 시도》 ... 박철규 역
* 2008년 《마지막 선물》... 조영우 역
* 1993년 MBC 《[[걸어서 하늘까지]]》... 용달 역
* 1994년 MBC 《[[마지막 승부]]》... 명성대 농구부 주장 김만재 역
* 1995년 KBS2 《[[젊은이의 양지]]》... 프로복서 황윤배 역
* 1999년 SBS 《러브 스토리》... 영만 역
* 2001년 ~~KBS2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 나 가거든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건 맞지만,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나 가거든 뮤직비디오는 [[이미연(배우)|이미연]]의 당시 소속사인 GM기획이 음반 제작을 주도하면서 드라마 제작진과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제작한 것으로 실제 뮤직비디오 속 배우와 드라마 속 배우들이 몇몇 배역의 경우 다르다. 대표적으로 뮤직비디오의 사실상 남자주인공이었던 [[정준호]]도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 홍국영 . . . . 42회 일치
| 작위 = 도승지 겸 숙위대장<br/>(都承旨 兼 宿衛隊長)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 사망지 = [[조선]] [[강릉시|강원도 강릉]]에서 병사
| 아버지 = 홍낙춘
'''홍국영'''(洪國榮, [[1748년]] ~ [[1781년]] [[4월 28일]]([[음력 4월 5일]])<ref>정조실록 11권, 정조 5년 4월 5일 세 번째 기사</ref>)은 [[조선]] 영조,정조대의 [[세도]] 정치가. [[본관]]은 [[풍산 홍씨|풍산]](豊山)이며, [[자 (이름)|자]]는 덕로(德老)이다. 세손궁의 궁료(宮僚) 시절 때부터 [[조선 정조|정조]](正祖)의 총애를 얻고, 정조 즉위 후 부홍파(扶洪派)를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했다. 세간에는 흔히 권력을 잡은 후 세도를 부리다가 축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축출 이유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서울 풍산 홍씨들의 비조격인 홍이상의 8대손, 선조의 적녀 정명공주와 영안위 홍주원의 6대손으로서, 역시 영안위 후손인 [[혜경궁 홍씨]]와 11촌의 동문이다. [[혜경궁]]은 [[한중록]]에서 그의 아버지 [[홍낙춘]]에 대해 "광증이 있다"라고 표현한 적이 있는데, 이는 대개 홍낙춘이 주류에 속하지 못한 인물이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실제로 조부 홍창한은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인물이고 백부인 [[홍낙순]]은 대과에 급제했고 숙부인 홍낙빈도 진사였으나, 홍낙춘은 원빈이 후궁이 되기 전에는 관직을 얻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홍국영은 도성의 경화사족 집단의 일부로서 그의 고조 홍중해는 인현왕후의 고종사촌이었고, 당대에도 [[정순왕후 (영조)|정순왕후]] 김씨<ref>홍국영의 대고모가 정순왕후의 6촌 김면주의 생모(김한희 처)였다.</ref> 외 이익보, 이정보, 홍계능, 조중회, 김이도 등과도 인척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얼굴이 예쁘장했다는 기록이 많이 보이며 시문을 잘 짓고 창을 부르기 좋아하였다 한다.
[[1772년]] 9월 정시(庭試:별시의 일종) 문과에 병과 11위<ref>15명 중에 15위였다. 출처 조선문과방목 영조48년 정시</ref> 로 급제하였다. 대과에 급제하고도 6개월간 보직을 받지 못하다가 이듬해 2월부터 가주서(假注書)로 벼슬살이를 시작한다. 계속해서 이 해 [[4월]] [[정민시]]와 함께 한림소시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영조]]를 보좌하는 사관으로 봉직하기 시작했다. [[한중록]]에서는 그가 사관으로 봉직할 당시 [[영조]]가 홍국영을 "내 손자"라고 부르며 총애했다고 쓰고 있다. 이듬해인 [[1774년]] 3월에는 동궁시강원 설서(說書)로 임명된다. 세간에 홍국영이 과거 급제와 동시에 설서에 임명되었다는 설이 많이 퍼져있는데<ref>박광용《영조와 정조의 나라》(푸른역사, 1998)와 이덕일《정조와 철인정치의 시대1》(고즈윈, 2008)에서는 홍국영이 과거 급제한 달에 바로 세손의 시강원에 임명되었다고 적고 있다. </ref> 이는 잘못된 내용이다. [[조선 정조|정조]]와는 동궁시강원 설서가 되면서부터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정조는 이 당시 궁료들이 서연에서 아뢴 말들을 모아 《현각법어》(賢閣法語) <ref>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장 규6836</ref> 라는 책을 펴냈는데, 실제로 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홍국영의 언행이라고 한다. 《명의록》 등은 이 시기 홍국영이 "세손의 오른날개(右翼)"라고 불렸다고 적고 있다.
정조1년(1777년) 홍상간, 홍계능 등이 모의하여 경희궁에 자객을 침투시키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들을 처분하면서 다시 공초 내용을 《속명의록》에 수록하여 편찬하였다. 속명의록의 죄인들 역시 홍국영을 주된 공격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집안의 여인들까지도 홍국영의 저주에 동원되었을 정도였다.
[[1776년]] 3월 정조는 즉위 3일 만에 그를 전격적으로 [[승정원]] [[동부승지]]에 발탁했다. 이어 7월에는 승정원 최고직인 [[도승지]]로 승진시킨다. 이후 그는 정계에서 물러날 때까지 거의 줄곧 도승지직을 맡았으며(원빈 사후 약 2개월 동안 물러났던 적이 있었음) 이 당시 도승지의 별칭인 "지신사"는 곧 홍국영을 가리키는 대명사처럼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 밖에 문관으로는 경연 참찬관, 춘추관 수찬관, 예문관 직제학, 홍문관 제학, 규장각 직제학, 이조참판, [[대사헌]] 등의 역임했다.
군문의 장임으로는 정조 즉위년 11월 수어사에 임명되었던 것을 시작으로 잠시 총융사를 거쳐 [[1777년]] 5월에는 금위대장에 임명되었으며, 이후 대개 금위대장과 훈련대장을 돌아가며 맡았다.(그러나 훈척만이 맡을 수 있는 호위대장에 임명된 적은 없다.) [[1777년]](정조1년) 7월, 전술한 [[홍상간]], [[홍계능]]의 궁궐자객침투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 사건 연루자에 호위청의 무사가 포함되어 있었던 이유로 호위청을 축소하였는데 <ref> 이 때문에 호위청은 3청에서 1청으로, 인원은 1000명에서 350명 가량으로 축소되었다. </ref>, 대신 숙위소(宿衛所)를 창설하고 홍국영을 그 대장에 임명 하였다. 정조는 숙위대장에게 특별히 대장패와 전령패를 차게 하며, 안으로 위장, 부장, 금군과 도감의 군병, 각문의 수문장ㆍ국별장과 밖으로 궁궐 담장 바깥에 삼군영의 입직하는 순라까지 매일 숙위대장에게 보고하도록 조치했다. 이런 보직들은 대개 겸직이었으며 그의 대표적인 보직은 도승지와 훈련대장/숙위대장, 약원부제조였다.<ref>홍국영은 (원빈 사후 2개월 가량을 제외한) 집권 기간 대부분 동안 약원부제조직을 맡았다. 이는 임금의 최측근인 그가 임금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보살핀다는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하루동안 임금과의 공식적인 면대를 2회 이상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도 해석된다.</ref> 그외 각종 제거 역시 다수 겸직하였으며 잡류 제거직으로 인한 격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록도 종종 보인다.
정조 초기의 가장 주요한 사업이라면 규장각 설치가 꼽히는데, 정조의 최측신이었던 홍국영 역시 규장각과 관련이 깊다. 그는 제일 처음으로 규장각 직제학(直提學)에 임명된 관료였으며, 유명한 규장각 서얼 사검서관의 서용 역시 홍국영의 천거와 설득으로 이뤄졌다. 다만 홍국영 축출 후 규장각 내각일기에서 그에 관한 기록을 삭제하여 새로 작성하게 했다는 설이 있다. 현재 홍국영이 규장각에서 실제 이행했던 사업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
1778년 홍국영의 누이 [[원빈 홍씨]]가 정조의 후궁이 된다. 이때 원빈 홍씨의 지위는 유례 없는 것이었다. 후일 이 모든 이례적인 처사는 모두 홍국영의 세도로 인해 일어난 일이란 식으로 설명되게 된다. 혜경궁은 《한중록》에서 "홍국영이 자교(이 경우 후궁 간택령)를 내리게 했다"라고 쓰고 있다. 《한중록》에서는 이어 원빈의 입궁에 대해, 홍국영이 세도를 탐내어 제 누이를 들여보낸 것으로 자신은 이에 반대하는 입장이란 식으로 기록했다. 그런데 《(정조)어제인숙원빈행장》(정조가 원빈 사후 작성한 원빈의 생전 행적을 기록한 글)에서는 혜경궁 자신의 진술과는 반대로 혜경궁이 원빈에 대해 각별한 정의(情誼)를 나타냈다고 한다.<ref>[http://yoksa.aks.ac.kr/jsp/aa/HajeView.jsp?aa10up=kh2_je_a_vsu_20664_000 어제인숙원빈행장(御製仁淑元嬪行狀)]</ref> 《순조실록 혜경궁 행장(김조순 저)》에서 혜경궁은 원빈에 대한 각별한 정의를 지녔던 혐의가 있으나 사실이 아니라 강조한 대목이 있다.<ref>[http://sillok.history.go.kr/id/kwa_11601021_002 순조실록 19권, 순조 16년 1월 21일 신축 2번째기사]</ref> 홍국영 일가의 인물이 지은 것으로 보인다는 고전소설 《숙창궁입궐일기》는 원빈의 입궐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혜경궁은 효의왕후 쪽인 인상을 준다.<ref>{{웹 인용|url=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31844|제목=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숙창궁입궐일기|성=|이름=|날짜=|웹사이트=|출판사=|확인날짜=}}</ref>
홍국영의 누이 [[원빈 홍씨]](元嬪 洪氏)는 가례를 올린 지 1년이 되지 않아 급작스럽게 사망했다. 《한중록》에는 홍국영이 원빈의 죽음을 독살로 여기고 그 배후로 [[효의왕후]]를 의심하여 왕비의 나인들을 혹독하게 고문했다는 내용을 전하며 그 죄를 성토하는 대목이 있다<ref>순조실록에서 같은 건으로 탄핵당하는 대상자는 [[정민시]]이다.</ref>.
원빈 사망 당일 정조는 자신의 서제 은언군 아들 완풍군을 원빈의 수원관으로 삼았다. 후일 홍국영이 이 완풍군을 "내 조카"라고 부르며 그를 통해 대계를 저지하려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나, 기록에 일관성이 없어 완전히 신뢰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 완풍군(完豊君) 준(濬)은 홍국영의 몰락 후, 상계군(常溪君) 담(湛)으로 개명(改名) 개봉(改封)되며 왕실 세력들의 견제를 받았으며, 결국 5년 후인 정조10년([[1786년]])에 생을 마감했다.
[[1779년]] [[음력 9월 26일]] 홍국영은 자신이 맡고 있던 모든 조정의 실직(實職)에서 물러난다는 뜻을 담은 은퇴 상소를 올렸으며, [[정조]]는 당일 이를 수락한다. 이때 정조는 불과 32세의 홍국영에게 [[봉조하]] 직함을 내려주는데, 일찍이 백발의 봉조하는 있어도 흑발의 봉조하는 없었는데, 이제 있게 되었다고 하여 그는 “흑두봉조하”라고 불리게 된다. 《한중록》과 《정종대왕행장》 등 사후적인 기록에서는 공통적으로 홍국영이 자진 사퇴의 형식으로 물러난 것 자체가 정조의 뜻이었다고 전하고 있어 정설로 통하나, 이와 같이 사퇴시킨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다.
홍국영의 몰락에 대해서는 각종 설만 난무할 뿐,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다. 탄핵의 포문을 연 김종수의 상소에서 언급된 공식적인 탄핵 사유는 '후궁 간택을 막았다'라는 것이었다. 또한 (원빈의 수원관)완풍군을 정조의 양자로 들여 동궁으로 삼으려 했다는 가동궁 사건설도 몇몇 군데에서 언급된다. 정조7년 문양해 반란사건 당시 '왕비의 목숨을 위협했다'라는 기록도 있고,《정종대왕묘지문》에는 홍국영이 [[은전군 이찬]]([[조선 정조|정조]]의 이복 아우)을 죽게해서 몰락했다고 정조가 원망했다는 기록도 있다. 속설 중에 홍국영이 완풍군을 원빈의 양자로 삼았다거나, 효의왕후 김씨의 음식에 독약을 넣었던 것이 발각되었다는 등의 이야기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이는 19~20세기에나 등장한 야사로 짐작된다.
[[강원도]] [[강릉시]] 교동에는 홍국영이 묻혔다고 전해지는 묘소가 있었다고 한다. [[1977년]] 발간된 《전국문화재총람》에는 〈강릉 전 홍국영묘〉라는 제목으로 홍국영이 묻혔다고 전해지는 묘소가 설명되어 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묘소의 넓이는 약 50평, 크기는 약 1미터 정도로 추정했으며, [[1972년]] 후손들이 발견하였으나 아무런 유물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이 지역은 뒤에 [[강릉 종합 운동장]]으로 개발되었으며 지금은 홍국영 묘소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다. 묘소 인근에는 홍국영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가옥이 전하는데, 명확하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사료는 아직 없다.
* 할아버지 : [[홍창한]](洪昌漢)
** 아버지 : [[홍낙춘]] (洪樂春)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7화 . . . . 41회 일치
* 미도리야의 어머니는 "웅영고가 아니어도 히어로과는 있다"라고 극단적인 발언까지 하고, 미도리야는 방을 뛰쳐나간다.
* 올마이트는 [[도게자]]까지 하며 "목숨을 걸고 미도리야를 후계자로 키울 것"을 맹세한다.
* 그녀는 "빌런에게 습격당해 수업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학생이 부상 당하는걸 막지 못하는 그런 학교에는 더이상 다니게 하고 싶지 않다"고 전학 의사를 밝힌다.
* 미도리야는 자신의 부상은 학교의 정책과 무관하며 그들은 언제나 말려왔지만 자신이 잘못돼서 다치게 된거라고 변호한다.
* 그러나 어머니는 "그 결과가 이 상황이라면 더더욱 학교 책임"이라고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
* 어머니는 스스로를 [[몬스터 페어런트]]일지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히어로가 되고 싶은 거라면 웅영말고도 히어로과는 있다고 말한다.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가 자신을 얼마나 동경했는지와 그래서 웅영고를 고집한걸 생각한다.
* 그는 충격을 받고 뛰쳐나간게 아니라 편지를 가지러 갔던 것.
* 코우타에게 받은 편지를 보여주며 "자신은 아직 글러먹었지만 이 편지를 쓴 애가 잠시라도 자신을 히어로로 만들어줬다. 기뻤다"고 말한다.
* 올마이트는 그것을 보면서 미도리야가 동경 이상으로 진지하게 히어로를 지망하고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 머슬폼은 오래가지 못하고 풀리지만 그는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 분명 자신의 길은 피비린내가 나는 길이었지만 그렇기에 옆에서 함께 걸어가 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의 웅영고"에 불안을 품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바뀌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금의" 웅영고가 아니라 "앞으로의" 웅영고를 봐달라고 진정한다.
* "이즈쿠 소년에게 제 모든 것을 쏟을 수 있게 해주실 순 없으신가요!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키고 키우겠습니다."
* 그의 진심이 담긴 토로를 듣던 어머니는 주저앉는다.
* 어머니는 "역시 싫다"고 말하며, 딱히 웅영고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미도리야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 "그러니까 목숨과 바꾸지 말고 꼭 살아서 지키며 키워주세요. 그걸 약속해주신다면 저도 꺾일게요."
* 어머니는 "영웅고에서 생활할 거라면, 알지?"라고 묻고 미도리야는 "절대로 걱정끼치지 않을게"라고 답한다.
* 어머니는 역시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동경하던 히어로에게 이런 말까지 들을 수 있게 된 아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이게 아들의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허락한 것이다.
* 올마이트는 좋은 어머니시라고 칭찬하는데, "꼭 살아서"라는 말은 그가 히어로 생활을 시작한 이래 오래동안 듣지 못했던 말이다.
* 그는 그녀가 어딘지 선대 원 포 올 "시무라 나나"를 닮았다고 말하는데 딱 부러지게 짚지는 못하고 헤어스타일 같은 애매한 걸 댄다.
- 바키도/133화 . . . . 41회 일치
* 모든 걸 바쳐 승리를 따낸 모토베 이조.
* 무사시는 깨어나 패배를 인정하는데 모토베는 이것은 "생환"을 전제로한 "연습시합"에 지나지 않는다고 자평한다.
* 무사시는 칼을 뽑아 돌아서며 모토베에게 감사와 승리의 확인을 되풀이한다.
* 격전 끝에 모토베 이조가 승리를 쟁취한다. 완전히 무력화된 무사시. 이변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결과에 모두가 숨을 죽인다.
* 본래 대전을 부정적으로 봤던 도쿠가와 조차도 "토를 달 수 없는 결과"라고 혀를 내두른다. 대결을 멈추려고 했던 한마 바키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며 "지켜지고 말았다"고 인정한다.
* 오로치돗포부터 시작해서 하나둘 관중들이 박수갈채를 보낸다. 이들 사이에선 지켜지고 말았다는 안도감과 감사, 그리고 앞질러 가버린 동료에 대한 질투와 씁쓸함 따위가 뒤섞인 감정이 흘러나온다. 그런 감정들이 박수를 타고 모토베에게 쏟아져 내린다.
* 무사시는 박수 소리에 정신이 든다. 깨어보니 모토베는 홀드를 걸었던 그 자세 그대로, 마치 정좌한 것처럼 기다리고 있다. 무사시는 마주 앉으며 "졌다"고 시인한다.
정작 승자인 모토베의 의견은 다르다. 그렇게되기까지 "몇 번이나 베어졌던가"라고 씁쓸하게 술회한다. 무사시가 한마 유지로와 겨루던 때부터, 그는 몇 번이나 무사시의 무검에 베어졌던 바였다. 무사시는 그런건 그저 "통보"일 뿐이라며 실제 베는 것관 다르다고 단언한다.
* 모토베가 이번엔 "그럼 손대중 한걸 말한 참이냐"고 말한다. 자신이 적일 수는 있어도 "강적"이진 않았다고 말이다. 실제로 무사시의 검은 모토베의 방어구를 아득히 능가하는 위력을 지녔다. 게다가 피클에게 한 것처럼 "귀퉁이"를 베어내는 방법도 쓸 수 있었다. 그는 일부러 손대중을 하며 상대의 숨통을 끊지 않은 것이다. 대답이 없는 무사시에게 모토베가 "다 들켰다"고 지적한다.
* 모토베는 무사시의 오륜서에 나오는 "천일의 수행을 단, 만일의 수행을 련이라 한다"는 문구를 인용한다. 무사시는 쑥스러운 듯 머리를 긁적거린다. 모토베는 그 인용대로 무사시는 언제나 단련하는 사람이다. 심지어 지금 이 시합, 아니 "연습시합" 중에도 줄곧. 이 승부는 어디까지나 "생환"을 전제로 했던 것. 결코 목숨을 건 진검승부가 아니었던 셈이다. 모토베는 그 "단련"에 편승해 간신히 이긴 거라고, 자학적이기까지 한 발언을 한다.
|| 승리를 위협하는 존재는 됐지.
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존재는 되지 못했어.
* 무사시는 조용히 일어나 모토베의 이름을 부른다. 아직도 그의 어깨에 꽂혀있는 애도로 손을 뻗는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내려칠 것처럼 검을 뽑아올리는데.
* 하지만 "그 이후"는 없었다. 무사시는 단지 모토베에게 감사하며 그의 승리를 재확인해준다.
사지가 부러지고 폐가 뭉개지는 지경까지 싸워놓고 목숨을 건 승부가 아니었다고 하면 어쩌잔 말인가.
- 블랙 클로버/113화 . . . . 4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3. '''크리스탈 파괴 배틀 토너먼트'''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너도 로열 나이츠에 선발되러 온거 아니냐"고 따지나 그는 "너희를 놀리러 왔을 뿐"이라며 빈정거린다.
* 마법제의 중재로 경기가 속행되는데 아스타의 팀이 맨 처음.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네는 맨 마지막으로 둘이 싸우기 위해성 결승까지 가야한다.
* 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은 어떻게든 자군의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이나 잭스는 자신의 마법도 밝히지 않을 뿐더러 드러누워서 잠이나 잔다.
* 자신이 자줏빛 범고래단의 부단장 "잭스 류그너"라 주장하는 사내. 하지만 진짜 잭스는 그에게 당해 어느 골목에 버려져 있다. 사내는 뻔뻔하게 잭스를 사칭한데다 뒤늦게 대회장에 도착해 [[마법제]] 율리우스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모욕적인 태도를 취한다. 그는 늦은 것에 대해서도 "곤란해하는 할머니가 있어서 마법기사단답게 도와줬다"는 뻔한 거짓말로 둘러대는데 마법제는 그런 태도나 거짓말에도 특별히 개의치 않는다. 물론 그게 측근 마르크스가 넘어가준다는 건 아니었다. 그는 잭스라는 사내를 무례하다 꾸짖으며 머리를 향해 마법을 날린다. 근거리에서 날린 마법이나 잭스는 훌쩍 뛰어넘어 피해 대회장으로 내려선다.
* [[솔 마론]]을 비롯한 마법기사들이 그의 불손한 태도를 비난했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도 마법제에게 무슨 짓이냐고 언성을 높였는데, 공분을 산 잭스는 적반하장으로 "너네나 마법제를 존경하지 나는 아니다. 너네 가치관을 나에게 강요하지 마라!"고 꾸짖는다. 그로인해 대회장의 분노지수는 최고조.
* 그렇게 있는대로 어그로를 끌더니, 이번엔 아스타에게 한 팀인 모양이니 잘 부탁한다며 악수를 청한다. 어리숙한 아스타는 방금 전 그따위로 나오는 걸 보고도 일단은 그 악수를 받는데, 아니나 다를까 악수를 가장해 클로버 왕국에서 최악의 악취를 자랑하는 "무지개 노린재"를 쥐어준다. 함정. 이 곤충은 일곱 빛깔의 가스를 내뿜는 정말로 극악한 마법생물. 아스타가 뒤늦게 그의 본색을 깨닫지만 잭스는 "얼빵한 얼굴에 텐션만 높고 무식한걸 까발리고 다니는 시끄러운 꼬맹이"라고 더욱더 독설에 박차를 가한다. 말주변 없는 아스타가 받아친답시고 "입 주위에 뭔가 멋있는걸 두른 녀석"이라고 해보지만 칭찬도 욕도 아닌 애매한 무언가다.
아스타는 어찌됐거나 너도 로열 나이츠로 선발되려고 온게 아니냐고 따지는데, 잭스가 내놓은 답변은 황당하다.
* 자줏빛 범고래의 부단장은 인격자로 평판이 좋은 인물. 사람들은 그 소문과 다른 실물을 마주하자 정말로 그가 잭스가 맞는지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본래도 잭스는 국경지대에 틀어박혀서 왕도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 인물. 당연히 얼굴을 아는 사람도 없었다. 마법제는 진상을 간파한 것 같지만 무슨 생각인지 입을 다문다.
아스타는 이런 인간과 같은 팀은 못 해먹겠으니 팀구성을 바꿔달라고 호소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마법제는 "같은 마법기사들이니 친하게 지내라"는 적당한 말로 둘러대고 시합을 진행시킨다.
이어서 발표된 팀 별로 인원이 나눠진다.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노엘 실버]]가 P팀으로 묶였다. 헌데 피차 첫인상이 좋지 않은 입장이다. 유노는 노엘을 "아스타를 따라다니는 촐랑대는 여자"로 생각하고, 노엘은 유노를 "아스타의 소꿉친구라는 점잔떠는 인간" 정도로 치부한다. 이외에 "엔 린가드"라는 인물이 한 팀.
K팀은 [[클라우스 류넷]]이 그 악명 높은 [[락 볼티어]]와 한 팀이 되어 겁을 먹는다. 그런데 막상 만나본 락은 본성을 드러내지 않고 "잘 부탁한다"고 붙임성 좋게 악수를 청해와 깊은 괴리를 느낀다. 이들과 "브리 엔젤"이란 인물도 한 팀.
E팀은 밑도 끝도 없는 느낌의 해괴한 조합. 우선 [[레오폴드 버밀리온]]과 [[하몬 카세우스]]의 조합. 둘 다 대책없이 웃어대기만 하는 놈들. [[핀랄 룰러케이트]]도 끼어 있는데 이게 과연 괜찮은 조합인 건지 끊임없이 자문하고 있다.
* 팀원간 통성명이 대충 끝나자 코브란 공간마법사가 일행을 진짜 경기장으로 안내한다. 그는 핀랄과 비슷한 타입의 공간마법을 사용하는데 거대한 문을 생성해 목적지로 인도하는 형식이다.
* 마침내 도착한 결전의 무대. 다양한 형태의 지형이 뒤섞여 있다. 자신이 유리한 지형을 택할 수도, 역으로 상대가 불리한 지형을 유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곧이어 추첨으로 결정된 대진표도 공개. 아스타 팀이 1회전 제 1경기. 유노팀은 대진표의 맨 끝에 있어서 둘이 대결하려면 모두 결승까지 갈 수밖에 없다. 아스타는 꼭 둘의 대결을 성사시킬 거라고, 나아가서 우승하겠다고 다짐한다.
* 아스타의 B팀과 A팀의 대결. A팀은 오만불손하고 마법제를 모욕했던 잭스에게 이를 갈고 있다. 그 분노로 일치단결한 A팀과 달리 B팀은 시작부터 개판. 우선 아스타가 텐션을 높이고 있으려나 어김없이 잭스가 빈정거리며 실제 승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부터 찾으라고 정론으로 공격한다. 팩트폭력에 부들거리는 아스타. 미모사는 콩깍지 모드라 부들거리는 꼬락서니에도 헤롱거린다. 그래도 일단 이 중에선 제일 자기 할 일을 찾아한다. 그녀는 곧 자군의 전력을 파악하자며 각자의 능력을 확인한다. 미모사는 회복, 서포트, 원호 등이 가능한 식물마법사. 아스타는 반마법을 사용하는 근거리 검사다. 잭스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그녀가 잭스에게 어떤 마법을 사용하냐고 묻는데 공교롭게도 그 대답을 들을 기회를 놓친다.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적의 공격이 자군의 크리스탈에 명중한다. 그러나 적팀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아스타가 당황하는 동안 미모사는 크리스탈의 보호가 최우선이라 판단, 일단 식물마법으로 크리스탈을 피신시키려 한다. 그때의 빈틈도 놓치지 않는 적의 공격. 역시 적은 보이지 않는다. 이로써 적은 초장거리에서 정밀한 저격을 가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 미모사의 판단이 정확했다. A팀은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작전을 구축했다. 우선 수정마법사가 숲지대의 높은 나무로 이동. 수정마법 "크리스탈 스코프"를 사용했다. 수정으로 조형한 망원경 같은 물건. 이것으로 원거리에서도 B팀의 행동을 샅샅이 알아볼 수 있다.
* 아스타는 이러다 뭘해보기도 전에 끝장나겠다며 셋이 힘을 합쳐 상황을 돌파하자고 한다. 그런데... 그 세 명 중 하나인 잭스가 문제다. 아직 마법이 뭔지도 밝히지 않은 그는 바닥에 드러누워서 코를 골고 있다. 표정이 인정사정없이 일그러지는 아스타. 좀처럼 열받는 일이 없는 미모사 조차 깊은 빡침을 느낀다.
- 원피스/848화 . . . . 41회 일치
* 브룩은 자신이 "소울킹"이기 때문에 어설픈 영혼은 자기 앞에선 통하지 않는다고 호언한다.
* 푸딩은 상디에게 프로포즈 받았지만 결혼은 하지 않을 거라 알려주며 루피와 나미의 귓가에 "어떤 결심"을 속삭인다.
* 빅맘 [[샬롯 링링]]은 [[몽키 D. 루피]]의 도발에 신경도 쓰지 않았다. 전보벌레가 끊기고 샬롯가의 형제들은 루피더러 "재미있는 녀석"이라면서 빈정거리고 조롱한다. 루피는 전부 덤비라고 악을 쓰는데 옆에 있는 [[나미(원피스)]]는 조용히 무언가 생각하고 있다.
그래 "샬롯 앙그레"란 꼬마가 애벌레를 타고 들어온다. 앙그레는 "보물전에 침입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
* "여왕의 방"에선 빅맘이 기뻐서 춤을 추고 있다. "제우스"는 루피의 도발을 듣고 화가 나지 않냐고 묻는데, 빅맘은 내일이면 제르마의 힘과 옥갑을 얻게 될 텐데 그깟 꼬마의 도발이 무슨 화날 거리냐고 말한다. 그리고 "최고의 웨딩 케이크"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빅맘은 내일 일만 생각하면 뭐든 용서할 수 있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 그런데 빅맘의 모자가 "염파"를 감지하고 신호를 보낸다. 그건 자식들이 보내는 보고용 염파. 보물전에 침입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다. 빅맘은 그 침입자가 옥갑을 노리는건 아니냐고 격노한다.
* [[상디]]는 객딜에서 고민에 빠져있다. 방을 서성거리며 자신의 결정이 잘못된건 아닌지 고민한다. 물론 머리로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알고 있지만 심정만은 도저히 어쩌지 못한다. 결혼만 하면 루피 일행도 발라티에도 모두 무사할 것테지만 역시 동료들과 헤어지는건 괴롭다. 그러나 계속 이렇게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어봐야 [[샬롯 푸딩]]을 몰아붙이는 일 밖에 되지 않으며 그건 스스로도 원치 않는다. 상디는 자기 자신을 설득하고 푸딩을 불안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사랑에 빠진 요리사를 연기한다.
* 푸딩은 자신의 방에서 유모와 함께 있다. 유모는 루피 일행이 잡힌 소식을 전하면서 그들이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푸딩이 정했던 드레스는 빅맘이 허락하지 않았고, 그녀가 따로 고른 드레스를 입어야 한다고 알린다.
푸딩은 많은 것을 생각하며 발코니로 나간다. 밖은 비가 내리고 있지만 푸딩은 개의치 않는다.
빅맘은 줄곧 그렇게 말해왔다. 그녀의 말처럼 인형같은 삶이었다. 푸딩은 오래전 자유를 찾아, 자기 자신이 결정한 결혼을 찾아 떠나간 언니 [[샬롯 로라]]를 떠올린다. 그때도 빅맘의 살해위협이 있었던 것 같지만 그녀는 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나갔다. 그때 언니를 마중했던 푸딩. 그녀는 발코니 밖 세상을 바라본다.
* 문제의 침입자는 홀케이크 성 내를 들쑤시고 다닌다. 침입자의 정체는 [[페드로]]. 페드로는 전광석화 같은 쾌감으로 체스병들을 유린하며 거침없이 날뛴다. 성 안의 병력들이 페드로를 쫓아 집중된다. 페드로는 검술과 폭탄으로 몰려드는 병력을 전멸시킨다. 보물전 앞에서 시작했던 추격은 안바움 3층 안뜰 부근까지 이어진다. [[타마고 남작]]은 보고를 들으며 직접 페드로를 추격하고 있다. 그는 그대로 가든까지 페드로를 몰아넣을 생각이다.
* 그때 [[샬롯 스무디]]가 연락한다. 그녀는 타마고 남작의 예상대로라면 페드로 쪽은 미끼에 불과하다고 전한다. 진짜는 바로 보물전. 또다른 침입자가 보물전 내부로 진입, 안에서 문을 잠그고 있다고 알린다. 비록 보물전이 뚫렸지만 그곳의 출입구는 하나. 거기만 잘 지키면 된다고 문제없다고 본다. 그리고 거기 있을 침입자는 분명 "뼈"일 거라며, 빅맘이 좋아할 만한 소재니까 생포해달라고 말한다. 여기까지는 모두 타마고 남작의 손바닥 위.
브룩은 자신만만하게 기타를 꺼냈지만 튜닝을 마치기 전에 체스병들의 공격을 받는다. 그대로 집중공격 받아 끝장나나 싶었지만, 갑자기 체스병들이 쓰러진다.
>억지로 붙인 소울은... 내 집념이 불타는 "영혼의 외침" 앞에
* 한편 죄수도서실은 뜻밖의 손님이 찾아온다. 푸딩이다. 푸딩은 루피의 감옥을 지키고 있던 형제들에게 루피와 이야기할 수 없겠냐고 청한다. 의외로 형제들은 순순히 루피의 감옥을 열어준다. "책갈피"를 감옥 사이에 끼우자 엿가락처럼 옆으로 휘어져 버린다. 그 사이로 들어가는 푸딩. 루피는 푸딩을 반가워하며 해안에 갔었다고 이야기한다. 나미는 다른 녀석들이 들으면 푸딩이 곤란해지니 그만하라고 진정시킨다.
푸딩은 엉망인 두 사람의 몰골을 보고 가족들을 대신해 사과한다. 그리고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도 사과한다. 그렇게 대화하고 있자 바깥의 형제들도 수상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푸딩은 기뻤지만 어차피 그는 자신을 배려하기 위해 한 일일 것이고 자신이 있음으로 여러 사람이 괴로워진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결혼은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하는데. 놀라는 두 사람에게, 푸딩은 들어달라며 "어떤 고백"을 귓가에 속삭였다.
* 푸딩의 말을 들은 두 사람의 얼굴이 사색이 된다. 푸딩은 돌아가려는 듯 일어선다. 지금까지 결코 흔들린 적이 없는 루피가 "그게 무슨 소리냐"고 외친다. 하지만 푸딩은 눈물과 웃는 얼굴로 작별을 고할 뿐이다.
푸딩이 말하는 "결심"이란 로라처럼 결혼식을 거부하고 떠나는 걸로 보인다. 사실 그렇게 되면 더이상 상디를 속박할 명분도 없어지고 빅맘이 밀집모자일당을 적대할 이유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옥갑"의 정체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말이 있는데 고대병기와 연관됐거나 D의 일족과 관련있다는 설이 많다. 하지만 옛날부터 일본에서 "용궁에서 받아온 옥갑"은 우라시마 타로 이야기에 나오는 "나이를 먹게 하는 옥갑"으로 통했다. 그것과 관련된 아이템일지도?
- 은혼/584화 . . . . 41회 일치
긴토키 vs 카무이
* 우미보즈(바다돌이)를 공격하려는 카무이 앞에 긴토키가 나타난다.
* 카무이는 "가족 문제가 간섭하지 마라"며 야유하지만 긴토키는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한 집 밥먹고 같이 웃고 울고 화내고 지내온 해결사다"'''면서 물러서지 않는다.
* 신파치는 카무이에게 가구라를, 가족을,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건 그만두라고 말한다. 하지만 카무이는 자신의 괴로움은 우미보즈가 살아있는 한은 해소되지 않으며, 지금 가구라를 괴롭게하는건 오히려 너희들(해결사)라며, 자신이 가구라의 가족을 또 박살내게 할 참이냐고 한다.
* 신파치는 자기들은 부서지지도, 가구라의 손을 놓지도 않을 거라고 단언한다.
* 그럼에도 카무이는 우미보즈와 승부에 집착하며 "한 쪽이 쓰러질 때까지 끝나지 않는다"고 억지를 쓴다.
* 그러자 긴토키는...
* 어쨌든 긴토키는 최강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인 건 자신이고 최강을 이어받은 것도 자신이라고 말한다.
* 카무이는 "안 들렸냐? 방해 말라고 했잖아"라며 긴토키에게 선빵을 날린다.
* 그러나 긴토키는 "안 들리냐? 전부 꺼내놓으라고 하잖아."라며 반격한다.
* 날아가 처박힌 카무이에게 '''"넌 가족이나 아버지로부터 도망치고 있다"'''면서 '''"그래서 텅 비어 있고, 그래서 최강이란 이름을 필요로 한 거"'''라고 말한다.
|| 우리들은 너희들과 다르게 피는 이어지지 않았어.
하지만 같은 지붕 아래서 한 집 밥 먹고 같이 웃고 울고 화내고 지내온
- 사카타 긴토키. 가족 문제에 참견 말라는 카무이에게.
- 사카타 긴토키. 우미보즈를 대신해 카무이에게 싸움을 걸며
- 사카타 긴토키. 카무이와 격돌하며
* 한동안 출연이 없던 반동인지 긴토키가 명대사를 막 쏟아낸다.
* 신파치는 명대사는 없지만 간만에 찰진 츳코미를 뿜어냈다.
* 긴토키와 카무이가 대결하는 거에 반감을 가지는 팬들도 있는데, 카무이는 우미보즈나 가구라가 처리했어야 맞지 않겠냐는 논리.
* 하지만 긴토키는 문자 그대로 "해결사"고 여기저기 오지랖 넓게 끼어들던 캐릭터니까 이상할 건 없다.
- 은혼/596화 . . . . 41회 일치
* 우츠로의 음모로 천인들의 침략을 받은 지구.
* 가부키쵸의 주민들은 하나둘 저항의 의지를 모아가는데 막상 그들의 구심점인 해결사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
* 천인들에게까지 멸시 당하며 동전을 긁어모아온 마다오.
* 마다오는 텅 빈 해결사 사무소에 의뢰비로 지불된다.
* 컴컴한 어둠 속을 더듬으며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하세가와 다이조.
* 마다오는 "두 눈을 감지 않는한 빛은 보인다"는 독백과 함께 끈질기게 손을 뻗는데.
* 벌써 1시간이나 사투를 벌이고 있으려니 시민들은 경찰양반까지 부르기에 이른다.
* 그 바람에 손에 닿을락 말락했던 동전이 다시 멀어지자 절규하는 마다오.
*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고 거듭 다짐하며 손을 뻗는다.
* 9.11 사태처럼 시민들이 혼란에 빠지고 아비규환이 되는 현장 속에서 다이조가 집어든 것은
* 속 터지는 오토세 여사에게 찰지게 처맞는다.
* 오토세 아줌마는 세상이 멸망하려는 판에도 가게 문은 꼬박꼬박 열고 있다.
* 하지만 에도가 멸망하거나 말거나 자기는 언제나 멸망 직전 상태라며 "이제야 겨우 나랑 같은 차원에 온 것"이라며 썩은 미소를 짓는다.
* 침략한 천인들이 활보하고 사람들은 쥐죽은 듯 숨어지내던 나날들.
* 큐베는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미 정복 당한 거나 다를바 없다고 말한다.
* 이들은 천도중을 괴멸하고 그들이 독점한 아르타나를 탈환하는 것. 마침내 천도중의 본진인 지구까지 처들어온 것이다.
* 하지만 막상 당사자인 천도중은 오리무중 상태. 막부도 와해되어 무정부 상태가 다름없다.
* 큐베는 이 나라는 이렇게 되기 전부터 끝나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 츠쿠요와 사루토비 아야메는 지붕 위에서 천인들의 군단을 염탐하고 있다.
* 츠쿠요는 결국 지구가 저들과 천도중의 싸움에 휘말린 거라며 천도중의 목을 저들에게 바치면 끝나는건가 한다.
- 이중환(법조인) . . . . 41회 일치
1959년 [[경상북도|경북]] [[구미시|구미]]에서 출생했으며 [[경북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15기(1986년)) 수료 후, 검사로 임용되어 2011년까지 근무하다 퇴직하고 변호사로 전직하였다. 이중환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광주지검 부장검사 시절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의 대규모 부정행위를 수사하기도 했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의 대통령 대리인단에 합류하였으며 대리인단의 대변인이자 대표 대리인 역할을 맡았다. 탄핵 심판 초반에는 대리인단의 대변인으로서 언론에 박근혜쪽 입장을 대변하는 인터뷰와 브리핑을 전담했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밉상으로 찍혀서 욕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탄핵 심판 중반부터 대리인단의 일부 [[서석구|변]][[김평우|호]][[조원룡|사]]들이 막말 변론을 해대고 탄핵에 반대하는 [[친박집회]]에 나가 헌재를 마구 비난하는 등의 추한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이중환 변호사는 대중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졌다.
탄핵이 결국 인용되어 대통령이 파면된 후에 나름 이중환 변호사의 고충이 상당히 컸다는 것이 알려졌다. 일단 대리인단은 탄핵심판 내내 의뢰인 박근혜와 거의 만나지 못했으며 의뢰인의 입장도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던 탓에 변론의 방향 설정에 어려움이 매우 컸다고 한다. 대리인단이 헌법 재판관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고 증인 신문도 효과적으로 수행하지 못한 것이 단지 대리인단의 무능 때문만은 아니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런 중요한 사건을 맡았는데도 수임료를 거의 받지 못했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이 정도 사건의 경우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03/story_n_15772380.html|수임료가 2억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기사에서 보듯이 대리인단은 사실상 무료 변론을 했다.
탄핵 심판 중반 이후 상황이 박근혜에게 많이 불리해지자 대리인단의 몇몇 변호사들이 변론의 기본을 무시한 채 정치적 발언을 일삼고 헌재를 모욕하고 협박하는 등, 대리인단 간에 의견 통일이 전혀 안되고 변호사들끼리 각자 변론을 하는 수준으로 팀웍이 무너진 모습을 보였다. 어떻게든 대리인단을 추스려야 했던 이중환 변호사는 이에 대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90067|"벼룩 10마리 몰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것만큼 힘들다."]]라는 표현으로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법조인들은 대리인단의 팀웍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로 대리인단이 무료로 변론을 한 탓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제대로 돈을 받고 변론을 했다면 일단 의뢰인의 이익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무작정 자신의 신념이나 기분을 앞세워서 마구잡이로 변론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탄핵이 인용되고 심지어 구속까지 당한 후에도 제대로 수임료를 주고 변호사를 고용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의 몰락은 결국 제대로 댓가를 제공하지 않고 누군가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서 도와줄거라고 믿는 태도에 기인한 것이다. 이런 박근혜의 성격에 대해서는 박근혜 저격수 [[전여옥]]이 지적한 바가 있다.]
비록 국민 정서에 반하는 변호를 맡았던 탓에 욕을 많이 먹기는 했지만 대리인단의 일부 변호사들처럼 법조인으로서의 기본적인 품격을 잃지는 않았고 소통이 전혀 안되고 돈도 안주는 의뢰인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나름 동정표를 받고 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기 때문에 박근혜같은 중범죄자도 자기 입장을 말할 권리와 변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왜 하필 저런 사람을 변호하느냐는 비판은 가능하지만 어차피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누군가가 이 일을 맡았어야 한다는 것은 상기하자.][* 물론 '변호사 전원 퇴진'이라는 카드를 보여주며 재판을 지연시키려 했다는 비판이 있긴 하지만 그건 그래도 '법조인'으로써 할수 있는 선에서의 카드였고 결국 이 카드를 쓰지는 않았다. 후에 박근혜 재판의 대리인을 맡은 [[유영하]] 변호사가 변호인 전원퇴진을 진짜로 강행하여 재판을 지연시켜버리며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것을 보면 여러모로 대조적인 부분.]
박근혜가 탄핵된 이후 결성된 박근혜 변호인단에는 ~~현명하게~~ 합류하지 않았다.
* 1989년 춘천지방검찰청 검사[[http://cxzday3698.blogspot.kr/2016/12/blog-post_47.html|#]]
* 1995년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
* 2003년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형사4부 부장검사
* 2004년 광주지방검찰청 형사1부 부장검사
* 2006년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차장검사
* 2008년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
||<#5c6bc0><-2> [[박근혜|{{{#white __박근혜__}}}]] {{{#white 측근 / 대리인}}} ||<-3> __[[김기춘]]__ · __[[우병우]]__ · ^^故^^[[이춘상]] · __[[정호성]]__ · [[이재만(1966)|이재만]] · [[안봉근]] · [[박지만]] · [[박근령]] · ''[[신동욱(1968)|신동욱]]'' [br]/ [[이중환(법조인)|이중환]] · [[손범규(법조인)|손범규]] · [[채명성]] · [[서성건]] · [[서석구]] · [[전병관]] · [[이상용(법조인)|이상용]] · [[황성욱]] · [[박진현]] · [[유영하]] . [[정기승]] ||
||<#ddd><-2> [[국민연금공단|국민연금]] · [[삼성그룹/경영승계 문제|삼성그룹]] · 승마협회 관련 || __[[문형표]]__ · [[홍완선]][br]__[[이재용]]__ · [[김재열]][br][[최지성]] · [[장충기]] · [[박상진(기업인)|박상진]] ||<#ddd>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료 관련 논란|의료 논란]] || __[[김영재]]__ · [[김상만(의사)|김상만]] · [[주사 아줌마]][br] [[이선우(군인)|이선우]] · [[조여옥]] · [[신보라(군인)|신보라]] · [[이슬비(군인)|이슬비]][br][[이임순]] · [[서창석]] · [[박채윤]] ||
- 이지현(1983) . . . . 41회 일치
|| '''이름''' ||<(> 이지현(李智賢) ||
|| '''성좌/십이지''' ||<(> 천칭자리, [[돼지띠]] ||
4집 시절까지 [[쥬얼리]]에 소속되어 있었다.
[[1998년]] '[[써클#s-1]]'이라는 그룹의 멤버로 먼저 데뷔했다.[* 이 때 같이 있었던 멤버가 [[한보람]]이다.] 재미있게도 이 때 써클 오디션을 같이 본 [[박정아]]는 떨어지고 이지현만 붙었다. [[아무로 나미에]]가 프로듀싱한 이 그룹은 다국적 그룹 컨셉으로 앨범 2장을 냈으나 대차게 말아먹고 멤버들의 불화 끝에 2000년에 해체했다. 이후 이지현은 [[스타제국]]으로 이적해 [[쥬얼리]] 원년 멤버로 합류한다.
초기에는 [[박정아]]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한다. 데뷔는 이지현이 [[박정아]]보다 압도적으로 빨랐는데[* [[1998년]]. 데뷔할 때 이지현은 중학생이었다. [[쥬얼리]] 데뷔는 [[2001년]].] 나이 순으로 [[박정아]]가 [[리더]]가 되어 버렸기 때문.~~내가 더 고참이야!!~~ 그러나 이후 1집에서 2집으로 사이의 [[쥬얼리]] 암흑기에 [[박정아]]가 홀로 [[박정아#s-2.1.1|동남아시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보며 인정하게 됐다고.
취미가 [[시(문학)|시]]쓰기여서인지 [[작사]]를 맡은 적도 있다. 전&현직 [[쥬얼리]] 멤버 중에서 앨범 프로듀싱 단계에 자기 이름을 올려놓은 유일한 멤버.[* 2집 수록곡 SAD. 탈퇴 후에는 [[조민아(1984)|조민아]]도 자기 곡에 작사를 한 적이 있다. [[하주연]]도 곡에 랩 작사는 본인이 하는데, 저작권자 이름에 올리지 못하고 있다...~~[[지못미]]~~] 대신 노래는 굉장히 못 했다. 시간이 갈수록 [[서인영]]과 [[조민아(1984)|조민아]]의 파트 지분이 늘고 이지현은...[[Rap|랩]]으로 쫓겨났다(...). 그것도 랩이라기엔 좀...
소속사 능력의 한계로 인해 멤버 개개인의 컨셉트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한 그룹이었던지라 알아서 활로를 개척해야 했는데, [[박정아]]를 제외한 3명 중에 [[2004년]]에 유일하게 활로를 찾은 멤버였다. 그게 바로 막말 컨셉(...). X맨의 [[당연하지]]에서 한동안 [[본좌]] 자리를 지키며 높은 지분을 확보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혼자서 여러 예능과 시트콤 등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동시에 가창력 논란과 겹쳐 비호감 캐릭터가 되면서 많은 안티 또한 함께 확보했다(…).
[[2006년]] 2월 [[쥬얼리]]를 탈퇴했다. 정확히 말하면 계약 만료 후 [[스타제국]]과 재계약하지 않았다.[* 훗날 방송에서 얘기하길,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한동안 MC와 연기자 활동을 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나 싶었으나, 어느 순간 이후로는 뜸하다. 가장 최근의 방송 활동이 [[2008년]] 이후 3년 만에 2011년 [[박정아]]가 출연한 [[달고나]]에 출연한 것 정도.
나중에 자신이 올린 [[셀카]]가 [[리즈 시절]]에 비하면 지나치게 [[노안]]이 되어 [[성형]]을 과하게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2011년에 쥬얼리 후배들과 찍은 사진에서도 여파가 남아 있는지 [[노안]]으로 보인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보형물 이식을 했다가 제거했다는데, 그 부작용+세월의 흐름을 막지 못한 주름살의 결과물인 듯.
[[2012년]]에는 갑자기 인터넷에 '이지현 최근 사진'이 검색어에 들었는데, 그 사진도 옛날에 올라온 것. ~~기자하기 참 쉽다~~
2015년 11월 2일에 방영을 시작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재개했다. 얼굴도 부자연스러움이 없어지고 예전 얼굴에서 나이만 먹은 모습.
2015년 들어 택시, 안녕하세요, 1대100(1인), SNL 코리아(특별출연), 런닝맨, 동상이몽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예능 활동도 다시 활발해졌다. 또한 캐릭터가 '''남편 때문에 속 썩는 아줌마'''(...)로 등장한 적도 있는데 이게 빈말이 아니었다. 사업가인 남편이 하도 술을 좋아해서 매일 늦게 들어온다고... 런닝맨 X맨 특집에서는 [[당연하지]] 게임에서 [[김종국]]이 안부삼아 던진 '너 결혼했더라?' 한 마디에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2016년 6월 10일,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21557|수원지방법원 관계자]]는 "이지현이 최근 이혼 조정 중이다. 이지현 측이 먼저 신청했다"라고 밝혔다. 결국 2016년 8월 25일에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449032|합의 이혼했다]]. 양육권은 이지현이 갖고 간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당시 일부 [[찌라시]]에서는 이지현의 아이들을 ''''두 남매'가 아닌 '두 딸'로 잘못 기재''' 했다 [[카더라]].
--정말이지 역대급--게리롱 푸리롱이라는 키워드로도 유명하다. [[KM]]의 모 가요프로에서 쥬얼리가 [[스파이스 걸스]]의 2 become 1을 부르게 됐는데, 가사 중 Get it on과 Put it on을 '''게리롱, 푸리롱'''이라고 발음해버린 것이었다.~~덕분에 우리나라에선 원곡이 아니라 걍 게리롱푸리롱으로 저 노래를 아는 사람이 더 많다~~ 당시에는 매우 안 좋은 의미로 센세이셔널한 파급력을 일으켰다. 이지현 본인이 가수를 그만둔 것에는 이 사건도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한 듯 보인다.
사실, 까임을 유발한 본질적인 부분은 그 발음보다 노래를 못해서 특유의 부정확한 음정 처리였다. 임팩트가 워낙 강해 묻혀 버렸지만, 이 영상의 알려지지 않은 포인트는 중간에 다른 멤버들이 박자를 놓치자(박자도 박자지만 화음으로 가야하는 부분에서 이지현의 음정이 산으로 가버렸다) [[박정아]]가 자기 파트가 아님에도 끼어들어서 수습하는 장면이다.
- 일곱개의 대죄/202화 . . . . 41회 일치
*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할리퀸]]과 [[디안느]]는 진짜 3천년 전으로 옮겨진게 아니라 의식만 옮겨진것. [[헬브람]]이 킹을 깨워보려 하지만 반응이 없다.
* 스티그마의 본거지는 "요정왕의 숲"에 있었는데 그 거점에선 어쩐지 여신족과 그들의 지도자 "사대천사"가 지휘관 노릇을 하고 있다.
* 여신족의 지도자 [[뤼드셀]] 등장. [[네로바스타]]도 부관격으로 활동하고 있다.
* 그로키시니아도 요정왕이기 때문에 파장이 비슷해 헬브람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그로키시니아는 헬브람에 대해선 모르지만 "할리퀸의 지인"이라 부르며 그들이 제대로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는 이상 절대로 깨어나지 않을 거라고 설명한다. 이걸로 보아 두 사람은 진짜로 성전 시대로 이동한건 아닌 것 같은데.
* 디안느 또한 [[드롤]]의 몸에 빠르게 적응한다. 킹이 만든 틈을 놓치지 않고 "기가 픽"이란 기술로 발을 묶는다. 둘은 힘을 합쳐 끝장을 보려 하는데 카르마디오스도 호락호락 당하지 않고 "이블 브레스"를 내뿜어 반격한다.
* 그것을 가로 막으며 나타난 [[멜리오다스]]. 카르마디오스는 그의 등장에 동요하는데 멜리오다스는 "나쁘게 생각하지 마라"는 말과 함게 풀카운터로 이블 브레스를 날려보낸다. 때를 맞춰 킹이 영창 10형태 "에메랄드 옥토"로, 디안느가 "기가 크래쉬"로 협공을 펼쳐 카르마디오스를 쓰러뜨린다. 카르마디오스는 쓰러지면서도 어째서 멜리오다스가 여기에 있는지, 어째서 그를 공격하는지 납득하지 못했다. 그는 비록 지금은 쓰러지지만 금방 돌아오겠다는 말과 함께 "반드시 동포들을..."이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데.
* 십계를 아주 손쉽게 처리한 셈인데 현세에서 그 십계들 때문에 숨어있던 킹과 디안느는 믿기지가 않아 흥분한다. 반면 멜리오다스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일단 격퇴했다"고 할 뿐이다. 킹은 이럴 때가 아니라 다른 병력도 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데, 뒤돌아 보니 하늘을 가득 메울 것 같았던 마신족의 군세가 사라져 있다. 그 자리엔 엘리자베스가 씁쓸한 표정으로 날고 있을 뿐인데. 그녀는 어떻게 된거냐는 물음에 "돌려보냈다"고 답한다. 킹과 디안느는 방금 전까지 마신족들이 날뛰던 걸 봤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누구든지 진심으로 이런 싸움을 바라진 않으니까.
사실이라면 대단한 얘기지만 엘리자베스는 울쩍한 모습이고 멜리오다스만이 그런 그녀를 이해하는 것 같다.
* 싸움이 끝나자 인간 생존자가 하나둘 나타난다. 그 중에 "로우"라는 젊은이가 다가와 감사를 표한다. 어딘지 현세의 [[반(일곱 개의 대죄)|반]]을 닮은 젊은이다. 그는 일행을 "스티그마"(빛의 성흔)가 아니냐고 묻는다. 물론 이 시대가 처음인 디안느와 킹은 알지 못하는 이름이다.
스티그마는 여신족에 대항하기 위해 결성된 연합군이다. 여신족, 요정족, 거인족이 주축이다. 둘은 몰랐지만 일행은 스티그마 소속이었다.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 침략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왔다며 로우와 인사를 나눈다. 로우는 생존한 인간 전사들을 이끌고 자신들도 합류시켜 달라고 요청한다. 멜리오다스는 기꺼이 승락한다.
* 엘리자베스가 생존자들을 치료한 이후, 멜리오다스 일행은 로우 일행과 함께 스티그마의 거점으로 돌아간다. 돌아가면서 킹과 디안느는 방금 전의 싸움과 그로키시니아가 말했던 "시련"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디안느는 방금 전 싸움이 "시련"이라고 생각하지만 킹은 회의적이다. 그게 시련이었다면 싸움에 이겼으니 원래 장소로 돌아가야 했다. 그렇게 되지 않은걸 보면 아직도 시련은 계속되는 중이다. 특히 킹은 그로키시니아가 했던 말이 신경 쓰인다.
>우리의 선택이 옳았는지 아니었는지
* 마침내 일행은 스티그마의 거점 요정왕의 숲에 당도한다. 인간들은 그 장엄한 모습에 위축된다. 요정왕의 숲은 요정왕의 마력에 영향을 받는다. 현세의 숲과는 비교도 안 되게 거대한 규모를 보고 킹이 자격지심을 느낀다.
그 숲 한가운데에 희고 높은 탑이 보인다. 디안느가 저게 뭐냐고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킹도 현세엔 없는 구조물이라 모르긴 마찬가지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우리 거점을 보고 무슨 소리냐"며 이상하게 여긴다. 이 탑에는 요정족과 거인족 병사들의 모습이 모인다. 물론 여기엔 여신족도 있다.
* 네로바스타는 여신족의 지도자이자 스티그마의 수장 사대천사 [[뤼드셀]]을 소개한다. 그녀는 여전히 고압적인 태도로 인간들은 그의 앞에 무릎 꿇으라고 말한다.
뤼드셀은 그녀와 달리 거만한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그는 인간들에게 "상처입은 우리 아이들을 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정중히 예를 표하고 합류를 환영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멜리오다스는 어딘지 불신하는 표정으로 그를 노려보는데.
네로바스타는 [[일곱개의 대죄/187화|던젤의 몸을 통해 나타났던 여신족]]. 등장 당시에도 고위 여신족이었고 성전 시기에도 사대천사의 직속 부관격으로 보이는데 거만하기만 하지 실력은 개뿔도 없다.
- 콘도 마코토 . . . . 41회 일치
[[일본]]의 [[의사]]. [[게이오 대학]] 전임강사, 콘도 마코토 암연구소 소장.
1983년 강사로 승진. 유방암에 걸린 친누나를 유방보존요법으로 치료. 당시 일본에서는 전혀 행해지지 않았던 유방보전요법을 보급하겠다고 결의. 악성 림프종 항암제 치료에 종사.
1988년 "유방암은 절제하지 않아도 나으며, 치료율은 같으므로, 마음대로 유방을 자르는 것은 외과의의 범죄행위가 아닌가."라는 논문을 월간 『문예춘추(文藝春秋)』에 기고.
1992년 「암검진, 백가지 해가 있어 하나의 이득 없음(がん検診・百害あって一利なし)」이란 논문을 문예춘추에 기고.
1995년 문예춘추 지에서 10회에 걸쳐, 암에 대하여 연재.「문예춘추독자상(文藝春秋読者賞)」을 수상. 의료사고에 대한 감정서 작성을 목적으로 「의료사고조사회(医療事故調査会)」를 설립.
1996년 『환자여, 암과 싸우지마라(患者よ、がんと闘うな)』 출판.
1997년 『「암과 싸우지마라(がんと闘うな)」논쟁집(論争集)』 출판
2000년 『의원병(医原病)』, 『좋지 않은 치료 안된 의사(よくない治療ダメな医者)』 출판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医者に殺されない47の心得)』출판
콘도 마코토 암연구소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 설립
『임차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비결(がん治療で殺されない7つの秘訣)』 『여생 3개월이란 거짓말(余命3カ月のウソ)』출판
『면역요법에 가까이가지마(免疫療法に近づくな)』 『항암제만은 그만두세요(抗がん剤だけはやめなさい)』출판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医者に殺されない47の心得)』100만부에 도달
『콘도 마코토 몇번이나 말한다 암과 결코 싸우지마!(近藤誠 何度でも言う がんとは決して闘うな!)』출판
「콘도 마코토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近藤誠セカンドオピニオン外来)」상담 1000건에 달하다
「콘도 마코토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近藤誠セカンドオピニオン外来)」상담 2000건에 달하다
TBS 금요일 스마SP(スマSP)「2명의 이단 의사를 말한다. 콘도 마코토 우에하라 아츠시가 등장(2人の異端の医師に迫る・近藤誠、上原淳が登場)」10월 3일 방송
『몇번이라도 말한다 암과는 싸우지마라(何度でも言う がんとは決して闘うな)』출판
「콘도 마코토 세컨드 오피니언 외래(近藤誠セカンドオピニオン外来)」상담 4천건 달성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クスリに殺されない47の心得)』출판
- 토리코/362화 . . . . 41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1화]] |||| '''토리코/362화''' |||| [[토리코/363화]] ||
[[토리코]] 362화. '''완성되어 가는 풀코스'''
브란치는 미도라가 미식회를 비운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토리코 일행은 금관두 안에 든 음식을 확인하는데...
* 미식회에 들른 브란치는 오오타케에게 "미도라는 이미 이 곳에 없다"는 사실을 듣고 당황한다(미도라는 페어 입수 후에 NEO의 본거지를 공격하러 갔고 죠아와 싸우고 있다.)
* 미도라는 납치했던 요리사를 모두 풀어주었지만 '''오오타케는 "미도라에게서 맛있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일념'''으로 아직도 남아 그를 기다리고 있다.
* 미도라는 돌아오겠다고 했지만 브란치는 "그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라면서 미도라가 죽을 것으로 생각한다.
* 브란치는 이런 데서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오오타케 네가 가서 미도라에게 음식을 만들어 줘라"'''며 그를 데리고 구르메계로 향한다
* 그 밑은 토리코 일행이 풀코스를 먹고 있던 현장. 금관두(통조림)에 봉인돼 있던 식재를 개봉하는 순간이다.
* 오가이의 냄새를 맡은 '''토리코의 내면에서 세 번째 구르메 세포의 악마, 날개 달린 귀신이 깨어난다.'''
* 토리코 얼굴의 흉터는 바로 세 번째 구르메 악마의 얼굴에 난 흉터와 같은 것이다.
* 오가이는 고대의 해양생물로 고동과 비슷한 종류다. 토리코 일행의 구르메 세포 악마들 조차 멸종된 줄 알았던 초고대의 생물. 겉보기엔 작지만 실은 내부에 무한에 가까운 공간이 있다. 고대 바다의 모든 생물을 먹어봤다고 전해지며 악귀, 도깨비와 같은 식욕을 지녔다고 한다.
* 오가이는 한 마리지만 그 안에서 속성이 끊임없이 나오며 오가이가 먹었던 생물의 모든 맛을 함축하고 있어서, 마치 고대의 바다를 통채로 먹는 듯한 맛이다. 그래서 '''"머나먼 바다의 기억"'''이란 이명이 붙어 있다.
* 토리코는 공언한 대로 오가이를 자신의 풀코스 생선요리에 넣는다. 이로써 '''토리코는 고기요리와 메인요리를 제외한 풀코스가 모두 채워졌다.'''
* 지지는 '''"오래 전 어떤 악마를 황금색 캔에 봉인했다"'''는 말을 하며 그가 우려했던 것도 그 얘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다행이라고 넘어가지만...
* 스타쥰은 자신도 "오래 전부터 찾아오던 식재"를 찾았다고 얘기하는데 토리코가 뭐냐고 묻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며 답하지 않는다. '''대신 GOD를 포획할 때가 되었다 한다.'''
* 한편 돈슬라임의 공격으로 NEO가 있던 자리는 지면이 녹아흐를 정도가 됐다.
* NEO는 죽은 것 같지만 완전히 죽인 건 아닌지, 돈슬라임은 "이제 한 놈 처리했다. 다음은 뭐냐 NEO"라고 말한다.
* 금관두의 내용물은 GOD, 센터, 네오의 일부 등등 여러가지 설이 있었지만 전혀 상관없는 물건이었다.
* 지지가 경계했던 "악마"란 존재는 새로운 떡밥거리
- 토리코/372화 . . . . 41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71화]] |||| '''토리코/372화''' |||| [[토리코/373화]] ||
[[토리코]] 372화. '''그들의 싸움'''
* GOD는 혀가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자기 등에 닿을 정도로 길게 내뻗어서 직선상의 모든 맹수를 깨끗히 먹어치운다.
* 제브라는 이 와중에 오오타케에게 보이스 배리어를 둘러주고 지난 화 지지에게서 전수받은 GOD의 조리법을 전달한다.
* 죠아는 "버러지를 상대할 시간은 없다"며 토카게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 써니는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자신들에게도 방법이 있다며 사탄보밋을 사용해 과거 먹은 바 있던 토미로드를 뱉어낸다.[* 300화에선 사탄 보밋으로 과거 먹은 적이 있는 식재를 뱉어낼 수 있다는 설명이 나왔는데 이게 복선.]
* 코코도 이런 말을 위해 모아두고 있었다며 순도 100%의 데빌 포이즌을 뱉는데, 이 독의 냄새를 맡고 어디선가 그린패치가 날아와 합류한다.[* 지효성 독으로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독이다.--마약이냐-- 그린패치가 쿠킹페스티벌 때 이 독을 먹고 중독되었었다. 이 또한 써니의 사탄 보밋과 함께 설명된 적이 있다.]
* 스타준, 그린패치, 토미로드의 미식회 부주방장들이 합심해 싸운다.
* 조리법을 전수받은 오오타케는 포식에 정신이 팔린 GOD에게 접근하고, 죠아는 GOD를 만지지 말라며 공격을 가한다.
* 하지만 죠아가 날린 1억참은 써니의 사탄 헤어에 흡수 당한다.
* 그 위력은 써니도 전부 삼킬 수 없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자신의 참격이 삼켜진 것에 놀랐는지 잠시 방심한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에게 당해서 쓰러져 버렸다?
* 시대가 택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토리코였다고 중얼거리는 아카시아.
* 블루 니트로 아톰은 나서려 하지만 페어는 잠시 기다리도록 한다.
* 토리코는 "당신은 잘못 알고 있다"며, 자신의 꿈은 전 세계 사람들이 둘러 앉아 함께 밥을 먹는 것이며 그 안에는 아카시아도 포함된다.
* 그것이 꿈이라며 토리코는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데
* 그러나 이것은 아카시아의 계략이었고 토리코의 일격은 네오의 입으로 빨려들어간다.
* 아카시아는 토리코가 말한 꿈을 개소리라고 비웃고 "승리의 함성과 절망의 비명은 냄새가 나는 곳이 다르다"는 말과 함께 그를 백채널 하드로 끌어 들인다.
* 마지막으로 네오의 맛과 향을 맡아두라고 하며 "몇 초 뒤에 넌 절망 속에 죽는다"고 단언한다.
- 피우진 . . . . 41회 일치
||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시]] ||
1956년 8월 20일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직업군인의 딸로 태어났다. 형제로는 위로 언니 2명, 아래로 여동생 1명과 남동생 1명이 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하여, 대학도 [[체육교육과]]로 진학했다. [[청주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후, 야간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당시는 돈이나 뒷배경으로 교직을 얻는 교사들이 많았으나, 피우진의 아버지는 그런 일을 단호하게 반대하여, 피우진은 일반 중고등학교 [[체육교사]]로 부임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여군]] [[사관후보생]] 모집 공고를 보고 [[직업군인]]을 결심했다고 한다.
2006년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수술로 인한 유방 절제를 이유로 장애 판정을 받고 전역 조치되자,[* 참고로 유방절제로는 장애인복지법 기준으로는 장애인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피우진 중령이 받은 장애 판정은 군 내부 규정에 따른 것.] 복직 소송을 진행하여 승소 후 2008년 5월에 복직하였다. 암 수술을 받았다지만 군 생활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전혀 문제가 없는 건강한 군인을 강제로 장애 판정을 받게 하고 전역시킨 군 내부의 문제가 이때 알려진다. 강제 전역당했던 기간인 2008년 4월 [[18대 총선]]에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3번으로 출마하기도 했다.[* 당시 1심에서 승소했고 2심이 진행 중이었다. 어쨌건 강제로 민간인이 된 상태라서 출마가 가능했다.] 당시 진보신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이 2.9%에 머물러 비례대표 당선자를 내지는 못했다. 피 보훈처장이 비례대표로 당선되려면 진보신당의 득표율이 약 5.56%를 넘었어야 하는데, 그건 둘째치고 애초에 비례대표 당선자를 배출할 수 있는 조건인 정당득표율 3%에 0.1% 차이로 아깝게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1명도 나오지 못 한 것.
2017년에 [[양승숙]] 준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을 지지하였고,[* [[여군]]들은 보통 진보적인 친 [[더불어민주당]] 성향이 강하다. 반대로 [[남군]]들은 보통 보수적인 친 [[자유한국당]] 성향이 강하다. (다만 남군의 경우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민주당 성향이 강한 경우도 있는데, 보통 장병 복지 및 처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민주당 쪽으로 지지하게 된다. [[백군기]] (예)대장이 그 예시.) 하필 피우진이 [[여군]] 인권 이슈를 내놓을 수 있던 자리에서 [[문재인/2017년#s-4.1|동성애자 난입]]이 일어나, 피우진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데 실패하는 씁쓸한 일화가 있다.] 대선이 끝난 후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가보훈처]] 처장에 임명되었다. 그 이전까지 전임 국가보훈처장은 모두 예비역 중장이었지만 [[문재인]]이 주요직위자의 문민화를 위해 여군 출신의 피우진을 이 자리에 보직시켰다.
'[[대한민국 육군]]의 최초 [[여군]] 헬리콥터 조종사'라는 설이 있으나, 이는 언론의 실수이다. 최초 [[여군]] 헬기 조종사는 [[http://news.joins.com/article/1684845|김복선 예비역 대위이다.]] 보다 정확히는 김복선 예비역 [[대위]]가 12기이고 피우진 예비역 중령이 14기인데, 수료년도상으로는 둘 다 1981년이었기에 언론 등에서 혼동한 것. 사실 이 문제는 이미 2006년에도 언론들이 혼동해서, 직접 김복선과 피우진 양측에서 해명 인터뷰까지 다 마친 바 있다.
취임 이후 '사후 약방문식'의 보훈업무 일처리를 지양하고, 보훈복지의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 문제점을 미리 제거하는 등 보훈복지 강화에 조직운용의 역점을 뒀다. 피 처장 부임이후 다양한 조직운용의 변화 시도가 결국 성과로 연결되면서 보훈처는 국정운영평가에서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085797|*]]
대위 시절, 소속 부대의 군사령관(대장)이 '''술자리에 [[여군]]을 보내라는 요구를 했다.''' 당시 피우진은 당연히 이 명령을 거절했다. 처음에는 본인 보고 직접 오라는 요구도 받았다고 한다. 즉, 휘하 [[여군]]을 술자리 여흥을 위해 부르는 행위가 군 내에 만연했던 것. 부당한 명령이 계속되자 피할 수 없음을 깨닫고 한 가지 꾀를 내는데, 술자리에 보내지는 [[여군]]들에게 사복이 아닌 [[군복]]을 입혀 보내는 것이었다. 군복을 보면 술자리 여흥을 위한 여성이 아니라 휘하의 군인임을 떠올리게 되어, 이들을 절대 함부로 대할 수 없으리라는 계산에서였던 것. 해당 여군들에게 [[완전군장]]에 총기까지 휴대시켜 실탄까지 지급 한 뒤 회식자리로 보낸다. ~~술이 확 깼겠군~~
이를 통해 피우진이 얼마나 대쪽 같은 인물인지를 깨닫게 되었기에 더 이상 비슷한 성격의 요구가 하달되는 일은 없게 되었으나, 높으신 분들에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힌 피우진은 결국 중령에서 군 생활을 접게 된다. ~~안 돼~~ 한때는 이것이 루머라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실제 실탄 지급을 한 것에 대해 징계를 받은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한다. ~~오호라, 그럼 기록에 남은 그 사람이 관련자로구나!~~이때가 1988년 무렵이고, 피우진은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1987년 6월부터 89년 4월까지가 [[정호근(군인)|정호근]](後 합참의장 역임)이 1군사령관이고 다음이 [[이진삼]]이다. 또한 88년 7월 소령으로 진급했기 때문에, 88년 대위 시절 사령관은 [[정호근(군인)|정호근]]으로 추측된다.
[[여군]]에 대하여 어느 정도 여성의 병 복무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여군 간부직을 늘려달라는 여성단체의 요구에 대하여 "군대를 모른다"고 비판하며 "내가 겪은 '남자들로만 이뤄진 징집 군대'로선 여군 간부는 자리가 비좁다. 여군 간부직을 늘리자면 여군이 더 필요한데, 여자는 죄다 간부직만 차지할 것이냐."고 한 바 있다. 위 일화도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현 국군 안에서 여군들이 마주하는 부당한 처우와 차별들에 대해서 직접 겪고 싸워본 사람이기 때문에 의미있는 발언. 다만 일반 여군들이 병 복무 시 마주하게 되는 부당처우 및 성차별적인 위협을 효과적으로 막을 방법이, 예전보다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같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 (모범 군인으로서 소령까지 진급했음에도 번번이 차별을 피할 수 없었던 피우진 본인의 일화만 생각해봐도...)
* 앞서 말한 대로 2006년 건강검진 때 [[유방암]] 절제수술 건으로 강제 전역 당했다가 2년 뒤 소송을 통해 복귀한 경력이 있는데 [[카라 헐트그린]]의 동료였던 [[F-14]] 여성 파일럿 캐리 로런츠(Carey Lohrenz) [[미합중국 해군]] 대위의 행적과 비슷하다. 두 사람 다 [[여군]] 1세대 파일럿[* 캐리의 경우 정확히는 카라 헐트그린과 함께 여성 최초의 전투기 F-14 파일럿이다.]이며 억울하게 자리에서 쫒겨나[* 피우진의 경우 유방암 절제수술의 장애 판정으로 강제 전역, 캐리 로런츠의 경우 최소한의 재심사도 없이 강제 [[그라운딩]]을 당했다.] 2년간의 법정 소송을 통해 그 보직과 자격을 회복했다. 다만 피우진의 경우 소송에서 이기고 육군항공학교에서 중령으로 전역할 때까지(정년까지) 커리어를 이어갔던 반면[* 대신 앞전의 술자리에 여군을 보내라는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는 등의 일로 미운털이 박혀서 진급이 막혔다.] 캐리 로런츠의 경우는 소송에서 이겼음에도 높으신 분들 때문에 끝내 함상 근무로 복귀하지 못하고 1999년 [[미 해군]]을 떠났다.
* 군인 시절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를 썼다.
* [[소위]]로 임관한 피우진의 첫 보직은, 여군 부사관 후보생들을 지휘하는 중대장이었다. 이때 훈련소에는 후보생들 외에 영문 타자 주특기 교육을 받는 병사들도 있었는데, 그중에 [[손석희]]도 있었다고 한다.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에서, 피우진은 [[손석희]]를 "똑똑하고 예의 바른 병사"였다고 회고했다. 두 사람이 분위기가 비슷했는지, 한번은 피우진이 [[손석희]]를 꾸짖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소령]]이 "똑같은 녀석들끼리 교육 시키고 교육 받네"라며 웃은 적도 있었다고.
- 하이큐/239화 . . . . 41회 일치
* 약간 도박성으로 기용됐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서브를 테라도마리 뒤통수에 맞추는 성대한 실수를 한다.
*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은 거의 도박이나 다름없는 심정으로 핀치 히터를 기용한다. 그것도 실전 경험이 전혀 없고 공식전 첫 데뷔인 1학년 [[히메카와 아오이]]. 하지만 [[카라스노 고교]]의 비슷한 포지션인 [[야마구치 타다시]]나 [[키노시타 히사시]]가 보기엔 지나치게 긴장했다.
사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지금 긴장한 연습 때의 성과를 보이고 싶기 때문"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만, 사실 2학년의 같은 포지션인 [[츠키오카 치하루]]가 신경쓰이는 점도 있다. 원래는 츠키오카가 이런 타이밍에서 핀치 서버로 기용됐었는데, 하필 봄고에 와서 난데없이 자신이 끌려나온 것이다. 이런 판이니 실수라도 하면 어쩌나 노심초사할 수밖에. 그래도 "핀치는 기회"라고 자신을 설득하며 플레이에 들어간다.
* 히메카와는 특이하게 "언더핸드 서브"를 구사한다. 초심자들이 많이 쓰는 방식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게 특징. 카라스노에서는 그저 특이하게 친다는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만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날카롭게 관찰하고 있다.
* 그런데 치는 손맛이 이상하더니, 공은 엉뚱하게 같은 팀의 테라도마리의 뒤통수에 작렬한다. 적아군 모두 표정이 얼어붙을 정도로 황당한 실책. 게다가 이 실수로 1세트를 카라스노에게 넘겨주고 만다. 좀 황당하지만 어쨌든 선취는 선취. 카라스노의 응원단에선 환호성이 터져나온다. 관중석에서는 히메카와의 실수가 입방아에 오르며 "평생 꿈에 나오겠다"는 말이 본인에게 들릴 정도였다.
* 실책을 저지른 히메카와는 사색이 된 표정이다. 하필이면 또 3학년 에이스 테라도마리를 건드렸으니. 그런데 그런 분위기를 주장 에치고가 풀어준다.
>그래 진짜 소리 무지 경쾌하더라(풉)
테라도마리도 "맞추려면 나 빼고 맞춰라"고 웃어넘긴다. 히메카와가 가장 의식했던 2학년 츠키오카도 3학년 마루야마에게 "종반부터 서브가 어설펐다"고 쓴소리를 퍼부울 뿐, 아무도 히메카와의 실책을 문제삼지 않는다. 히메카와는 예상과는 다른 반응에 조금 어리둥절하다.
* 관중석에서 시시덕거리던 커플 뒤에 있던 아저씨가 "츠바키하라는 긴장감이 없다"며 가벼운 분위기의 벤치를 질타한다. 하지만 커플은 그 말에 반박하며 "심각해져봐야 카라스노가 딴 1세트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어차피 이렇게 된거 침체된 분위기를 하고 있는 쪽이 오히려 패배할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
* 카라스노 진영도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다. 우카이 코치는 지금까지의 격전을 "워밍업"이라며 워밍업 잘 끝났냐고 말한다. 이어지는 2세트부터는 처음부터 전력으로 달리라고 지시하는데.
이후 선수들 간의 간단한 반성회가 이어진다. [[니시노야 유]]는 막판 토스가 너무 네트에 가까웠다고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사과한다. 아즈마네는 별일 아니라며 아직도 이 체육관의 감각에 익숙해지지 않은 탓으로 여긴다. 우카이 코치는 그 점을 마음에 걸려하는 듯 하다.
* 2세트 개시. 2세트에서도 카라스노의 강세는 이어지지만 츠바키하라도 만만치 않게 따라잡는다. 경기를 시청하던 [[다테 공업 고교]]의 [[후타쿠지 켄지]]와 [[아오네 타카노부]]는 츠바키하라의 분발도 상당하다고 평가한다.
* [[히나타 쇼요]]와 카게야마의 활약으로 2세트에서도 카라스노는 2점 가량 리드하며 우위를 점한다. 츠바키하라는 흐름을 끊기 위해 다시 한 번 핀치 서버를 이용하는데, 이번에도 히메카와가 지명된다. 히메카와는 다시 츠키오카의 눈치를 살피지만 정작 츠키오카는 대범하게 행동한다.
>그런데 넣으면 그건 히어로가 될 수 있는 1점이지.
경기는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로 츠바키하라가 1점 차로 바싹 따라붙는다. 오오사도 감독은 또다시 히메카와의 서브엔 "가장 큰 아군"이 있지 않냐고 격려한다.
히메카와는 조금 긴장을 누그러뜨리고 코트로 돌아간다. 하지만 오오사도 감독 자신은 터무니없는 조언을 했다고 여기고 있다. "멋진 장면을 따내봐라"니, 그런 큰 무대에서, 이런 긴박한 상황에 투입돼서 실패한다면 그걸 용서하지 않을 사람은 팀원이 아니다.
오오사도 감독은 자신의 조언으로 히메카와가 "자기자신"을 다시 신용할 수 있을지 어떨지 확신이 없는 것 같다.
일반적인 서브와 달리 강력한 파워도 반응하기 어려운 스피드도 없다. 그저 높이 올라갔다 떨어질 뿐인 서브. 하지만 이 점이 오오사도 감독의 노림수였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침착하게 공을 받으려고 준비한다. 천장을 뚫을 기세로 올라갔던 공은 천천히 낙하하는데, 사와무라는 공을 받기 직전 뭔가 어색한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그걸 고칠 틈도 없이 공이 떨어진다. 간단해 보이는 공인데도 사와무라 답지 않게 흘려버리고 카라스노는 2세트 들어 처음으로 동점을 허용한다.
오오사도 감독은 이게 의외로 먹힌다며 웃는다. 천장 서브는 배구 역사 초기에 등장했지만 현대엔 사장된 기술이다. 딱히 장점이 없기 때문인데, 반대로 이것이 허를 찌르는 수단이 된다. 현대에는 잘 쓰지 않는다는건, 이 서브를 "익숙하게 받는 사람"도 별로 없다는 의미. 게다가 이 체육관이라는 낯선 환경까지 합쳐지면 좀처럼 쉽게 대처하기 어려운 공격이 된다. 따라서 이 1회전에서 히메카와를 기용한건 단순한 도박만은 아니었던 셈이다.
- 히나타 쇼요 . . . . 41회 일치
|| 1학년 || '''히나타 쇼요''' || '''[카게야마 토비오]''' || [츠키시마 케이] || [야마구치 타다시] ||
|| 2학년 || [니시노야 유] || [타나카 류노스케] || [엔노시타 치카라] || 나리타 카즈히토 || 키노시타 히사시 ||
|| 그 외 || [우카이 케이신] || [타케다 잇테츠] || [시미즈 키요코] || [야치 히토카] ||
||<:>신장 / 몸무게[[br]](고교 1학년 4월 달 기준) || 162.8cm/51.9kg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MB) ||
|| 등번호 || 10번[* 과거 작은 거인이 달았던 번호. 주변 사람들은 우연이라고 하지만 히나타는 운명이라고 믿고 있다.] || 출신 중학교 || 유키가오카 중학교 ||
|| 최근의 고민 || 한손으로 공을 잡지 못한다. ||
日向 翔陽 . 만화 [[하이큐!!]]의 주인공. [[카라스노 고교]]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센터). 일명 '''최강의 미끼'''로 불린다.
키와 몸집이 작아 배구선수로서는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특유의 민첩성과 스피드로 커버해낸다. 성격은 [[외유내강]]으로, 가끔 상대방의 겉모습만 보고 겁먹을 때도 많지만 본능적으로 야성적인 육식계 포스를 발휘할 때가 많다. 특히 이럴 때는 작중의 인물들이 전부 움찔거리면서 땀을 흘리는 모습이 나온다. 작중에서는 '''승리에 굶주린 작은 짐승'''으로 묘사되었다.
초등학교 시절, 텔레비전으로 본 카라스노 고교의 에이스 '작은 거인'을 동경해서 배구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유키가오카 중학교에 입학한 후 들어간 배구부에 부원은 자신 혼자였다.[* 실제로도 인원수가 모자라기 때문에 '부'가 아니라 동호회였다. 배구부가 된 것은 차후 1학년들이 입학한 다음 일.] 친구들에게는 여자 배구부라고/예쁜 여자 선배 때문에 들어간 거라고 오해받기도 했다. 그러나 부원 하나 없는 환경에서 근성으로 홀로 연습하기를 3년. 3학년이 되어서야 겨우 신입생이 세 명 들어와, 친구 2명[* 세키무카이 코우지(원래 축구부), 이즈미 유키타카(원래 농구부).히나타의 끈질긴 설득으로 대회에 참여.]을 포함해 경기를 할 수 있는 최소 인원수가 갖춰졌다. 그리하여 나간 생애 첫 공식전 1회전 시합 상대가 대회 우승 후보였던 키타가와 제1중학교였다. [[지못미]]. 시합 전 화장실 앞에서 상대팀 선수인 [[카게야마 토비오]]를 만나지만 ~~징크스의 시작~~ 그는 '배구에서 키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히나타를 도발한다. 히나타는 '나는 작지만 날 수 있다.'고 반박한다.
경기가 시작되고,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경기에 대한 집념과 미숙한 세터가 토스미스한 공을 쳐낼 정도의 뛰어난 반사신경에 감탄한다. 하지만 히나타 외엔 누구도 의욕도 실력도 없었던 유키가오카 중은 불과 31분만에 세트포인트 2-0로 키타가와 제1중학교에 참패. 이 때 카게야마는 중학교 3년 동안 무얼 했냐며 히나타를 질책한다. 히나타는 카게야마에게 설욕을 다짐하며 남은 중학교 시간을 여자 배구부, 동네 아줌마 배구팀과 훈련한다. 그리고 그렇게 설욕을 다짐하며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라스노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 그러나 배구부가 있는 제2 체육관에 있던 건 바로 원수 카게야마였다.
선배들 앞에서 카라스노의 에이스가 되겠다며 목표를 밝혔으나, 그 말을 전면 부정하던 카게야마와 티격태격하다가 나란히 배구부 입부를 거절당했다. 그 후, 3대 3 경기를 통해 카게야마와의 협력을 보여주고 배구부에 입부한다. 히나타는 실전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배구에 관한 기술은 초보티를 간신히 벗은 정도. 서브나 리시브도 제대로 못하고, 자그마한 키와 몸집 등 불리한 면이 많지만, 경이적인 반사 신경과 순발력을 갖고 카게야마를 비롯한 동료들을 놀라게 한다. 오히려 히나타가 제대로 스파이크를 하지 못하는 점이 카게야마가 세터로서 본래의 능력을 개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카게야마와는 호흡을 맞춰 '괴짜속공' 이라는 이상한 속공을 보여주기도 한다. 뛰어난 신체적 능력과 괴짜속공으로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어 히나타를 경계 시키게 만듦으로서 다른 선수가 득점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 그래서 현재 경기 중 히나타의 임무는 '최강의 미끼'가 되었다. '미끼'라는 자신의 포지션이 '에이스'에 비해 초라하다고 느껴 기죽기도 하지만 이를 꿰뚫어본 카게야마에게 한소리를 듣고 자신의 역할을 긍정하게 된다.
[[네코마 고교]]와의 연습 시합에서 [[코즈메 켄마]]의 예측으로 위기를 맞게 된다. 네코마 고교에서 가장 민첩한 [[이누오카 소우]]에 의해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의 속공이 점점 통하지 않게 된 것. 그러나 카게야마가 히나타를 믿고 계속 공을 올려 보내주나, 히나타가 평소와 달리 토스를 보고 스윙함으로써 공격은 실패한다. 그러나 카게야마가 다이렉트 딜리버리로 올려 주었던 공을 인 다이렉트 딜리버리[* 원래 카게야마는 히나타의 손바닥 핀 포인트에 맞춰서 바로 토스를 보내줬다. 왜냐하면 히나타가 제대로 스파이크 할 수 있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 이걸 약간이나마 시간차가 생기도록 토스해서 히나타가 스스로 판단해서 스파이크 할 수 있도록 한 것. 이걸 계기로 히나타는 보통의 속공과 괴짜속공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로 주어 다른 공격 방법을 찾아내었다.
인터하이 이후 도쿄 합숙에서 카게야마의 좀 더 강화된 떨어지는 토스[* 직선으로 날아가다가 히나타의 타점부근에서 떨어져 멈춘것 처럼 보인다]와 우카이 전 감독의 훈련으로 볼 컨트롤이 늘은 히나타가 괴짜 속공과 보통 속공을 합친 신 속공을 만들어 내어 공격방법을 나눌 필요가 사라졌다.
이후 꾸준한 연습으로 신 속공의 성공률도 점점 높아져가고, [후쿠로다니 학원]의 에이스 보쿠토 코타로에게 페인트와 리바운드 플레이를 전수받아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져, 차차 최강의 미끼가 아닌 차기 에이스(작은거인)의 길을 밟게 될듯 하다. ~~허나 아직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기싸움에서 밀린다.~~ ~~한 번은 아사히가 쫄았고, 한 번은 히나타가 쫄았으니 1대1이다.~~
* 여타 다른 소년만화의 열혈계 주인공들과 다르게 의외로 겁이 많다. 특히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키 큰 사람 앞에만 서면 잔뜩 위축되서 겁을 집어먹고 다른 키 큰 사람 뒤에 숨는다.~~모에~~ 그랬던 놈이 시합에만 들어가면 분위기가 180도 달라져서 자신이 겁먹었었던 그 큰 놈들을 상대로 언제 그랬냐는 듯 눈 희번뜩이고 달려드는 것이 포인트. 이 때의 기백과 기세가 굉장해서 상대팀의 강자들조차 살짝 움찔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오바죠사이의 [오이카와 토오루]는 이런 그를 보고 '워밍업 존에서 갈망을 가득 쌓고 올라 온 작은 짐승'이라 표현하며 잔뜩 의식하고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작은 키와 어린애 같은 평소 모습과는 다르게 가끔 정말 상대의 기를 눌러버릴 만큼 위압감을 내보일 때가 있다.~~패기?~~ 평소의 생글거리는 얼굴과 대조되는 정색한 표정, [wiki:"죽은 눈" 동공이 열린 눈], 얼굴에 그늘진 음영 등 [[wiki:"얀데레" 똘기]]가 엿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내어 상대~~와 독자~~로 하여금 오싹한 느낌이 들게 한다. 덕분에 [[wiki:"마나미 산가쿠" 싸이클패스]]에 이은 ~~[[하이패스]]~~하이큐패스 드립까지 나오고 있다(...).
* 경기 시작 전에 화장실을 가면 꼭 화장실 앞에서 중요 인물을 만난다는 [[징크스]]가 있다. 여담으로 이 징크스가 시작된 것은, 중학생 때 대회날 [[카게야마 토비오]]를 만난 것이 시초이다. ~~그리고 시작되는 복통~~ 사실 히나타 본인도 화장실은 위험인물과 마주치는 장소라는 걸 알고 있다! 결국 봄고 미야기현 대표 결정전 대회 날, 화장실 앞에서 [[아오바죠사이 고교]]의 [wiki:"오이카와 토오루" 오이카와]와 [wiki:"이와이즈미 하지메" 이와이즈미], 시라토리자와학원의 우시와카, [[다테 공업 고교]]의 아오네와 한꺼번에 ~~강제~~[[정모]]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트리플플레이~~ ~~올스타전 총출동~~
* 살면서 본 가장 무서운 장면이 '''뒤통수를 맞은 카게야마의 얼굴'''이다. [[아오바죠사이 고교]]와의 연습시합에서, 히나타가 서브 미스로 카게야마의 뒤통수를 때린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카게야마의 표정이 [[충격과 공포]]. ~~이 만화가 왜 호러배구라고 불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인하이 시합 직전 긴장을 풀기 위해 지금까지 있었던 가장 무서운 일을 생각할 때, 히나타는 그 날의 카게야마를 떠올리더니 바로 [[해탈]]했다. ~~카게야마가 [[사다코]]를 이겼다~~
* 공식 인기투표에서 1회에선 2위였고, 2회에선 '''1위'''를 차지했다.
* 한국 팬 한정으로 [[카게야마 토비오]]가 영산이로 불리는 것처럼, 히나타는 일향이로 불린다.~~겁나 예쁘다.~~
- 김필곤 . . . . 40회 일치
|직책 = 제53대 [[대전지방법원]]장
|출생지 = [[대한민국]]
|사망지 =
|거주지 =
'''김필곤'''(金泌坤 , 1963년 ~)은 제53대 [[대전지방법원]]장이다.
1963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84년 12월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6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육군 법무관을 전역한 이후 1988년 10월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판사에 임용되어 [[대구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서울가정법원]] 등에서 판사를 했다.
2018년 2월 13일에 있은 [[대전지방법원]]장 취임식에서 "정의롭고 공정한 재판을 함으로써 국민과 헌법이 우리들에게 부여한 소명을 다하자"고 말했다.<ref>[http://news1.kr/articles/?3235611]</ref>
김필곤은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부 재판장으로 재직할 때 해고된 시내버스 기사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3천만원을 지급하라"는 1심 판결에서 "위자료 금액이 너무 많다"며 회사가 제기한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위자료 액수를 1000만 원으로 대폭 감액했다.<ref>[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2238 서울북부지방법원 2010. 5. 19. 선고 2009나7791]</ref>
* 2003년 2월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7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0년 2월 [[서울북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 2018년 2월 [[대전지방법원]] 법원장
* 대구지방법원 형사12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7월 29일에 [[대구 지하철 화재]] 현장을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대구지하철공사 사장 윤진태에게 징역 3년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98906]</ref>11월 28일에 [[한총련]] 중앙위원으로 활동한 [[계명대]] 총학생회장에 대해 "11기 [[한총련]]은 10기 한총련의 기본노선을 충실히 따르고 있고, 이적단체인 [[범청학련]] 남측본부의 집행부를 장악해 [[범청학련]]의 기본 대오로 활동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11기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면서 "11기 한총련이 범청학련을 통해 북한의 대남 공작부서인 통일전선부의 사실상 지휘·조정을 받아 북한의 적화통일 노선을 수용하고 있고, 북한 쪽과 빈번하게 불법 접촉 및 서신교환을 하면서 하달받은 투쟁지침에 따라 11기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의 사업계획을 수립·시행했다"며 [[국가보안법]] 이적단체 가입죄 등을 적용해 징역2년6월 자격정지1년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36082]</ref> 2004년 2월 6일에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하 직원 2명으로부터 "당선되면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 아들 축의금으로 1000만원을 받은 [[박진규]] 영천시장에 대해 "시장에 당선된 후에 받은 1천만원은 대가성이 인정된다"면서도 2000만원에 대해서는 "범죄 입증이 어렵다"고 하면서 수뢰액이 1천만원이상 5천만원 미만 일 때는 5년이상 징역에 처함에도 불구하고 징역2년6월 집행유예4년 추징금1000만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026584]</ref>
*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4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 3월 31일에 모텔에 투숙한 손님들의 자동차 번호판을 나무 판자로 가려줘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즉결심판에 회부되어 벌금 5만원을 선고받았지만 이에 불복해 청구한 정식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모텔 종업원에게 항소심에서 "해당 조항에서 처벌에 특별한 제한을 두고 있지 않으므로 처벌 근거 조항에 대해서는 행정형벌의 일반적인 특징에 비추어 판단해야 한다"며 "자동차 관리와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일반적 위험성이 있는 행위를 모두 처벌 대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하면서 원심을 깨고 벌금 5만원을 선고했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7248.html]</ref> 7월 8일에 "지하철에서 장갑을 팔았다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받아야 한다"며 강제연행하려는 서울메트로 질서기동팀 소속 공익근무요원을 폭행한 홍모씨에게 "임의동행을 거부한 피고인을 강제 연행하려 하거나 경찰관이 도착할 때까지 체포한 행위는 공익근무요원의 정당한 직무상 행위로 볼 수 없기 때문에 피고인이 이에 대항해 폭행을 가했다 해도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며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www.fnnews.com/news/200907080856516671?t=y]</ref> 12월 9일에 비자발급 심사를 부실하게 한 혐의로 기소되어 "일부러 직무를 포기했다고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전 영사 황모씨에 대해 "중국 현지 한인회의 부탁으로 서류가 보완되지 않은 중국인에게 비자를 발급한 것도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하면서도 "자의적인 비자 발급으로 불법 체류자가 생긴 만큼 죄질이 나쁘지만 그동안 국가에 헌신해 왔고 나태한 마음으로 범행을 하게 된 점을 참작했다"며 징역 8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09120911405515959&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ref> 2010년 2월 11일에 면허정지 기간에 운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되자 청구한 정식재판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벌금 50만원을 선고받은 피고인에게 "무면허 운전은 면허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고의로 차를 몰아야 성립하는데 최씨가 정지처분 통지를 받지 못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비록 경찰 당국이 통지를 대신하는 공고를 거쳤더라도 그것만으로는 그가 면허 정지 사실을 알았다고 보기에 부족하다”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www.fnnews.com/news/201002110848419738?t=y]</ref>
* [[서울고등법원]] 행정8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17년 8월 25일에 두차례에 걸쳐 이통사에 통신자료를 요청해 이름·주민번호·이동전화번호·주소·가입일·해지일 등 통신자료를 수집한 [[서울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제기한 통신자료 요청서에 대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기각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ref>[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915_0000096846&cID=10201&pID=10200]</ref>
[[분류:196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
-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 . . . . 40회 일치
--[[북유럽 신화]]--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란, [[나치 독일]] 시기의 독일국방군(Wehrmacht)이 [[전쟁범죄]], 인종 학살([[홀로코스트]], 소련인 학살) 등과 무관하며, 이러한 범죄 행위는 전적으로 [[나치 친위대]](Schutzstaffel)에 위하여 자행되었다는 역사적 주장을 뜻한다. 이는 20세기 후반 까지 통설적으로 널리 통용되었으나, '''21세기 시점에서는 이미 깔끔하게 논파되어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사라진 주장'''이다.
개요에서 설명한 대로,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는 독일국방군이 전쟁범죄와 같은 범죄행위와 무관함을 주장한다. 심지어 이러한 전쟁범죄를 막으려고 노력했다고 까지 주장한다.
[[전간기]]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의 독일방위군은 구 독일제국군의 직계로서, 독일제국군의 인적 자산을 그대로 유지하였다. 제국군 당시 독일군의 장교단은 주로 [[프로이센]] 귀족 출신이었으며, 이들은 [[군국주의]]를 추구하는 한편 "[[황제]]에게 충성을 바친다."는 기사도적 충성 사상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다. 또한[[반유대주의]]나 [[슬라브 민족]]에 대한 [[인종차별]] 같은 사상도 널리 퍼져 있었다.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에 독일 정부와 독일군의 관계는 그리 안정적이지 않았다. 독일군은 파울 폰 힌덴부르크나 에리히 루덴도르프 같은 이들이 주장한, 그리고 전간기 독일 국민들 사이에서 널리 믿어지게 된 [[내부중상설]]에 따라서 '''자신들은 아무 것도 잘못 하지 않았지만, 사회주의자들의 반란으로 독일이 멸망했다'''고 굳게 주장했다. 그리고 황제를 몰아낸 사회주의자들이라고 [[독일 사회민주당]]을 배척했다.
실상은 이미 독일은 11월 혁명으로 거의 국가 체계가 붕괴할 지경이었다. 이 와중에 [[빌헬름 2세]]는 방금 전까지 전쟁하던 [[네덜란드]]로 망명해서 내빼버리고(…), 독일 사회민주당은 이 무렵 독일 내의 정당들 가운데 많은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군부에 의하여 패전과 혁명이 겹쳐 거의 다 망하게 생긴 나라에 등떠밀리듯이 올려가서 수습하게 된 거나 다름 없는 상황(…)[* 물론 독일 사회민주당 역시 애국주의에 따라서 1차 대전을 지지하였기 때문에 완전히 책임이 없는건 아니다.]이었다. 사실상 '''군부가 싸놓은 똥을 치우는 상황'''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인데, 오히려 군부는 자신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낸 이 국가적 위기를 사민당과 좌파 세력이 만든 것이라고 책임을 떠넘기려 한 것이다.
사민당이 주도한 바이마르 공화국 체제는 군부의 지지를 크게 받지 못했다. 기본적으로 군주제에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던 독일군은 새롭게 들어선 공화국 정부에 제대로 충성을 바치지 않았다. 주요 장성들은 빌헬름 2세의 퇴위와 군주제 폐지를 일시적, 잠정적인 상황으로 여겼으며, 장기적으로는 군주제의 복귀를 바라고 있었다. 독일 장교단은 기본적으로 군국주의를 추종하여 민주주의와 공화제 정치를 멸시하는 경향이 강했다. 결국 공화정 내에서 연합국 측의 압력으로 [[베르사유 조약]]이 맺어지자 이를 굴욕으로 받아들이고, 조약의 군비제한을 벗어나 과거의 독일제국군이 복귀되기를 바랬다.
이 과정에서 우익 정치 세력과 결탁하게 되었으며, 베르사유 조약으로 [[무직]](…)으로 전락한 많은 독일군 퇴역 장교들은 우익 민병대로 흘러 들어갔다. [[나치 돌격대]]나 [[철모단]] 같은 우익 정치 조직은 퇴역 군인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물론 좌익으로 흘러들어간 경우도 적지 않았다.) 독일군 내부에도 우익 세력이 침투하게 된다. 그리고 많은 우익 단체들 가운데 [[나치]]가 우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에는 '국가'와 '헌법'에 대하여, 히틀러가 수상이 되자 '민족'과 '조국'에 대하여 충성을 맹세했으나, 독일국방군으로 개편되기 직전에 있었던 이 충성 맹세는 '독일 민족의 지도자', '국방군 최고사령관'인 '''아돌프 히틀러 개인'''에게 맹세한 것이다. 사실 이 시점에서 독일국방군은 (선입견과는 달리) '독일 국가의 군대'라기보다는 (이론적으로는)'히틀러 개인의 군대'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버렸던 것이다.[* 이 시대가 기독교적 윤리가 아직 강하던 사회였고, 특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독일군에서는 '충성 맹세'가 지닌 사회적 가치는 매우 컷다.]
1945년 [[카를 되니츠]]는 “전쟁에서는 패했지만 온 힘을 다해 영웅적으로 명예롭게 싸웠다.”는 내용으로 마지막 국방군 보고서를 제출했다. 1945년 11월 미군 장성 윌리엄 도너번은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 독일 국방군 장성들이 [[각서]]를 제출하게 하였는데, 이는 “육군이 나치당 및 나치친위대와 대립했고, 히틀러의 중요한 결정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전쟁 범죄에 대한 명령에 반대했다.”는 내용이었다. 결국 뉘른베르크 전범 재판에서는 국방군 최고사령부나 참모부는 [[범죄 조직]]으로 선고되지 않았고, 나치당과 친위대 등 나치당 휘하의 직계 조직만이 '''범죄 조직'''으로서 단죄되었다.
연합군의 허가와 지원을 얻을 수 있게 된 전직 국방군 장성들은 제2차 세계대전사를 자신들의 시점에서 저술할 수 있게 되었다. 1946년 6월에, 프리츠 할더 육군 참모장이 책임자가 되어 328명의 독일 장교들이 제2차 대전 시기의 군사 서술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이들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관점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를 저술하였으며, [[독소전쟁]]에 대한 주요 자료 제공을 독점할 수 있었다.
독일군 장성들은 마음껏 자신들의 지휘관으로서 전문적 식견, 군사 기술을 칭송하고, 독일군 장병의 용기와 인내심을 강조했다. 모든 전쟁 범죄의 책임은 아돌프 히틀러와 나치스에게 돌렸고, 독일 국방군은 "'''어쩔 수 없이''' 나치스에 남용되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 범죄를 반대하고 억제했다'''."는 자기 변호를 '역사 기록'으로 만들어냈다.
그리고 일반 독일 국민들 역시 전후의 화해와 수습을 위하여, 이 같은 '신화'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하지만.
냉전이 종식되는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던 1986~1987년에 걸쳐서 사학계에서는 나치 독일의 전쟁 범죄에서 국방군의 역할을 추궁하기 시작했으며, 1995년에 열린 '함부르크사회조사연구소'에서 주최한 "인종 말살 전쟁. 1941~1945년 독일군 범죄 전시회"가 열리면서 이 같은 연구 결과가 대중에 밝혀졌다. 전시회는 1999년에 일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1999년 까지 90개 가량의 도시에서 열리면서 독일 사회에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
1996~1997년에는 전시회 반대 집회가 열리기도 했으며, 여기에는 [[기독교민주당]], [[기독교사회당]], [[민족민주당]](NPD), 그리고 퇴역군인 단체가 나섯다. 하지만 결국 국방군 전쟁범죄는 공식적으로 추궁받게 되었고, 마침내 독일 국방부가 국방군의 전쟁범죄 참여를 인정하게 되었다.
깨끗한 독일국방군 신화의 영향은 [[소련군]]에 대한 폄하로도 나타난다. 독일군 장성들은 패전 이후에도 슬라브인을 멸시하는 인종주의를 버리지 못하여, [[독소전쟁]]에서 소련군이 단지 물량을 바탕으로 한 막무가내 [[우랴돌격]]에만 의존한 군대였다는 식으로 서술하는 사례가 많았는데 이 같은 관점을 전쟁사 계에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 소련군을 폄하하는 잘못된 관점이 오랫동안 독소전쟁 역사에서 뿌리깊게 남게 된다. [[냉전]] 시기에는 소련 측 역시 실증이 될만한 자료 공개를 하지 않고 [[프로파간다]]에만 집중하여 냉전이 끝날 때까지는 이런 관점이 오랫동안 바로잡히지 못하였다.
- 니세코이/216화 . . . . 40회 일치
* 치토게는 어머니 하루에게 그림책과 열쇠에 대한 진실은 이치죠 라쿠의 어머니가 쥐고 있음을 알게 된다.
* 사실 하루와 이치죠의 어머니, 코사키의 어머니와 마리카의 어머니도 모두 고교 동창. 심지어 한 반이었다.
* 라쿠는 약속의 아이가 "그 그림책을 읽고 있을 때" 만났다고 했기 때문에 자신이 약속의 아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나 금새 확실한건 아니라고 생각을 고친다.
* 정작 그 그림책은 지금 오노데라에게 있고, 오노데라의 어머니는 "그림책은 남에게 받은 것"이라고 했기 때문에, 치토게가 오노데레에게 줬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 어머니는 "직접 만나보겠느냐"고 묻고 치토게는 만나기로 결심한다.
* 한편 라쿠와 오노데라는 돌아갈 때가 됐는데 결국 치토게와 제대로 만나지도 못했다고 허탈해 한다.
* 특히 오노데라는 치토게의 마음을 확신하고 있으며 "양보 같은거 받아도 기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이치죠를 좋아하는 만큼 치토게도 좋아하기 때문.
* 이치죠는 돌아갈 생각을 하지만 오노데라는 "좀 더 기다려 보자"면서 설득한다.
* 오노데라는 이대로 치토게가 쭉 돌아오지 않을 때를 생각하다가 이치죠에게 "나는 사라지지 않아. 쭉 계속 곁에 있을 게"라고 말한다.
* 이치죠 어머니의 거처에 찾아온 치토게.
* 이치죠의 어머니는 치토게를 기억하고 있고 환대한다.
*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세계각지를 전전하며 작업하고 있다.
* 이치죠가 중학교 졸업 이후 집안일을 하게 됐기 때문에 집에는 거의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작품활동 중.
* 그래서 마지막엔 모두 죽지만 천국에서 행복하게 산다는 내용을 쓴 건데, 나중에 어떤 경유로 이치죠의 손까지 들어간다.
* 이때 아이들이 그림책의 결말을 다시 한 번 바꾸는데, 두 사람이 "죽지 않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
* 지금은 그 그림책에 타이틀이 없는데, 원래 타이틀은 "자프셰 인 러브"
* 치토게는 "자프셰"라는 폴란드 어에 "인 러브"라는 영어가 붙어 있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
* 이 사랑의 다리에도 자물쇠와 열쇠로 사랑을 맹세하는 풍습이 있는데, 이걸 그림책에 넣으면서 제목도 폴란드어로 지으려고 했다.
* 나중에 하루에게 들어서 실수임을 알게 되고 부끄러워서 타이틀을 지워 버린 것.
- 마기/344화 . . . . 40회 일치
* 알마트란 시대의 희생자들은 모두 일 일라와 연결된 공간에서 무기력하고 지루한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다.
* 원래는 이곳에서 나갈 방법이 존재하지 않으나 딱 한 명, 이곳을 살아나간 이가 있는데 그것이 "다윗"
* 알마트란의 수많은 생명을 희생시킨 것 조차 그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한 포석"에 지나지 않았다.
* [[알리바바 사르쟈]]는 [[아르바(마기)|아르바]]에게 자신이 사후세계, 일 일라와 연결된 공간에서 겪었던 일을 알려준다. [[연백룡]]과 싸우다 패한 것만이 기억에 있는 그는 갑작스럽게 아무 것도 없고 시간 조차 흐르지 않는 곳으로 날려져 당황하지만 곧 주변에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는 가까운 곳에 있던 삼인조와 말문을 트는데 이들은 [[알마트란]] 시대 솔로몬 대왕의 동료였던 [[와히드]]와 [[셋타]], 그리고 와히드의 자식 [[테스]]였다.
* 셋타는 당황하는 알리바바에게 "너는 죽었으니 진정해라"고 말하는데 알리바바는 그 말을 듣고 나서야 자신에게 생전과 같은 감각이 없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과 대화하는 이들이 대체 누구인지 혼란스러워한다. 그런데 삼인조 중 어린아이, 테스가 그에게 "알마트란에서 죽은 사람이 아니야?"라고 묻는다. 알리바바가 들어본 적이 있는 단어. [[알라딘(마기)|알라딘]]이 솔로몬의 지혜로 보여준 알라딘의 고향이자 현세가 생기기 이전의 멸망한 세계였다.
* 알리바바는 유명인을 만난 팬처럼 "난 당신들을 안다"며 들뜬 목소리를 낸다. 그리고 와히드는 "공처가"에 셋타는 [[이스난]]의 동생이라고 아는 척을 한다. 당사자들은 꽤 불쾌해하지만. 그리고 테스에 이르러서는 그 불행한 최후에 대해 알기에 말을 아끼지만 테스는 그런 사실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테스는 곧 알리바바에게 관심을 거두고 아버지와 하던 돌맹이 쌓는 놀이로 돌아간다. 부자는 번갈아가며 돌을 쌓아올리는 놀이를 반복하고 있다. 알리바바가 왜 그런 걸 하냐고 묻자 달리 할게 없어서 그렇다고 답한다. 잘 보면 이들 뿐이 아니다. 대부분 돌을 쌓거나, 아니면 도미노처럼 늘어놓거나 자신의 변함없는 기억을 멍하니 감상한다. 그저 보기만 해도 무기력하고 지루한 모습들. 그래서인지 이들의 몸에는 버섯같은 것이 마구 피어나고 있다.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아!
다른 방법은 없는 걸까? 알리바바는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 마침 셋타가 와히드랑 달리 "딱 한 명 여기서 나간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와히드도 그런 녀석이 있다는건 알지만, 그건 예외일 뿐이라고 하는데.
다윗. 그 또한 솔로몬의 지혜에서 들었던 이름이다. 알리바바는 귀를 의심하며 "솔로몬의 아버지이자 알마트란의 사악한 마법사"를 말하는 거냐고 묻는다. 와히드는 그가 맞다면서 그 또한 여기에 있다가 얼마 전에 여기서 나갔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알리바바가 자세히 알려달라고 하니 이번엔 셋타가 좀 더 정확한 이야기를 해준다.
* 다윗은 두말할 것도 없는 원수고 증오해 마땅한 대상이건만, 이곳에 도착한 이들은 생전의 감정을 급격히 잃었다. 즉 지금 알리바바가 보는 것처럼 무기력한 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다윗은 달랐다. 매우 의기양양한데다 쾌활하기까지 했다. 그는 "확신"을 가진 채 "예상대로 반타전의 특이점이 연결됐다!"고 환호했다. 그는 종종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이름을 언급했다. 차원에 구멍이 생기면 이 특이점과 일체화하는 것으로 현세로 돌아갈 수 있으며 자신은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을 안다고 했다.
하지만 생전의 증오까지 잊어버린 셋타 일행은 그가 너무 지루해서 미쳤다고 여기며 돌쌓기 놀이를 되풀이했다.
* 그러던 생활은 마침내 끝났다. 아무 이변도 없느 고요한 공간이 요동치더니 다윗이 입이 닳도록 외치던 차원의 구멍이 생긴 것이다. 다윗은 자신이 장담한 대로 지상으로 돌아갔다. 열려진 차원의 문으로 향하며, 다윗은 "성궁"의 힘을 얻으러 간다고 했다. 열쇠는 "솔로몬의 지혜"라는 말도. 무력하기만 했던 사람들도 이때만은 충격과 두려움 속에 다윗을 올려다 보았다. 다윗은 마지막으로, 주위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셋타와 와히드는 할 말도 잃고 그가 사라지는 것을 바라봤다.
* 그들은 죽은 이후 처음으로 소름이 돋았다고 말한다. 흉악할 뿐 그저 쾌락 범죄자, 광신자라고 무시했던 다윗은 보통사람과 전혀 다른 인종이었다. 알리바바가 어떻게 다른 거냐고 묻는다. 와히드는 그를 "더 거대한 사명을 짊어진 특별한 존재"가 아닐까 추측한다. 이 무한한 시간과 아무 것도 없는 공간 속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야망을 간직하는 것은 보통 정신력으론 불가능하다. 실제로 셋타와 와히드 같은 인물도 여기서는 순식간에 삶을 포기했다. 셋타는 그가 무시무시한 인물이라며 이렇게 평한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던 중 이해가 안 가는 점이 있었다. 알리바바는 "신드바드와 일체화해서 돌아간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묻는다. 와히드와 셋타는 그게 말 그대로의 의미, 신드바드에서 "씌인다"는 거라고 대답한다. 그래도 알리바바는 실감을 못하는데 셋타는 "너희 세상은 알마트란처럼 다윗에 의해 멸망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한다.
* 셋타는 테스와 놀아주면서도 설명을 계속한다. 다윗은 말하자면 사이코패스. 살육도 그에겐 수단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 이곳에 있는 그의 수많은 희생자들에게, 면전에서 "너희는 포석"이었다고 말하지 않는가? 그에겐 동료도 가족도 의미가 없다. 그러니 현세로 돌아간 다윗이 성궁에 가기 위해 또 한 번 세상을 "포석"으로 삼을 건 말할 것도 없다. 알리바바가 그럴 수는 없다며 막으러 가겠다고 하지만 와히드가 비웃음조로 손사레를 친다. 차원의 벽은 넘을 수 없다면서. 셋타는 어차피 알리바바도 머지않아 과거의 기억과 무한한 시간만 남은 무기력한 존재가 되어갈 거라 예견한다. 방법이 없다는 말에 알리바바는 크게 낙담한다.
하지만 그가 포기하는 것 같진 않다. 알리바바는 아직도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와히드는 그런 점을 이상하게 여긴다. 자기들은 여기에 오자마자 삶에 대한 집착도 감정도 사라졌는데, 알리바바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면 알리바바는 버섯도 피지 않았다. 처음 기억을 보고 있을 땐 피어있었지만 테스 일행과 대화를 하는 동안 깨끗이 사라진 것이다.
테스는 이런 점 때문인지 "이상한 형이 왔다"고 중얼거린다.
- 블랙 클로버/92화 . . . . 4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2. '''죽게 놔두지 않아'''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판젤 크루거]]가 무사한걸 다행으로 여기지만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는 경계한다.
* 젤은 실제로 죽은 파나와 증오의 파나가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 마르스는 차마 파나를 해칠 수 없다며 저항의사도 잃지만 아스타의 일갈을 듣고 파나를 구하기 위해 싸움에 나선다.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튕겨낸 샐러맨더의 마법탄이 [[라드로스]]에게 클린 히트. 너덜너덜해진 라드로스느 숲으로 추락한다. [[판젤 크루거]]는 그의 마력이 사라지는걸 느낀다. 아스타는 어리둥절해하며 무슨 일이냐고 소리친다. 젤은 설명보다도 아스타가 전보다 강해졌다고 칭찬을 한다. 아스타는 잠시 우쭐하지만 곧 화제로 돌아와 옆에 있는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는 적인데 왜 같이 있냐고 따진다.
마르스는 일단 자신은 아스타의 적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매우 살벌한 얼굴이라 믿음을 주지 못한다.
* 젤은 두 사람을 진정시키며 라드로스는 해치웠지만 다음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폭주하는 샐러맨더, [[증오의 파나]]다. 마안을 개안해서인지 지쳤다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한 마력이다. 마르스는 말로만 듣던 샐러맨더를 처음 보고 경탄한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보더니 그 불꽃이 자신이 사용하는 불꽃과 닮았다고 여기는데. 그리고 그 사용자, 증오의 파나를 보는 순간.
마르스는 젤이 다이아몬드 왕국을 떠난 후 "마도학자 모리스"란 인물 밑에서 가혹한 나날을 보냈다. 그 와중에 힘이 되어 준 것이 친구였던 파나. 하지만 모리스의 훈련 과정에서 마르스와 파나는 서로를 죽이도록 강요받고 그 결과 마르스는 파나를 죽이고 만다. 그때의 트라우마로 마르스는 오랜 세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왔는데.
* 던전에서 아스타와 싸운 일을 기점으로 따뜻한 마음을 되찾았던 마르스는 파나에 대한 속죄로 전투 중 생기는 무고한 희생자들을 몰래 구하며 지내고 있었다. 지금 다이아몬드 왕국은 마도학자 모리스가 뒤에서 --비선실세--실세로 행세하며 모든 것을 조종하고 있다. 그가 다이아몬드 왕국을 배신한 것도 그런 이유로, 이미 파나가 사랑했던 다이아몬드 왕국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랬던 마르스는 눈 앞에 파나와 닮은 소녀 "증오의 파나"가 나타나자 이성을 상실한다. 친구인 파나가 어쨌든 살아있다고 생각해 버린 마르스는 앞뒤 보지도 않고 일단 파나에게 달려가려다 아스타에게 제지 당한다. 사정을 모르는 아스타는 마르스가 황당한 짓을 한다고 여기다 둘이 아는 사이인 듯 하자 또 놀란다. 그러나 정작 파나는 마르스는 모른다며 공격을 가한다.
* 젤은 분명 파나라는 아이를 기억하고 있었다. 마르스, 라드로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키우던 아이였다. 그가 망명하고 학생들이 모리스 밑에 들어간 이후엔 그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뿐, 자세한건 알지 못한다. 하지만 증오의 파나를 뜯어 보면 그때의 파나와 닮은 부분이 있었다. 변신마법이라고 생각하기에도 그렇게 할 이유도 딱히 없을 터.
* 증오의 파나가 진짜 "파나"인지, 그런건 알 수 없지만 마르스를 모른다고 했던 그녀는 두통을 호소하며 상태가 나빠진다. 파나는 "왜 모두 날 방해하는 거야"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절망의 베토]]가 막판에 사용했던 자폭마법을 발동시킨다. [[핀랄 룰러케이터]]는 그걸 알아차리고 왜 저 녀석들은 죄다 저런걸 달고 있냐고 절규한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침착하지만 저것이 발동할 경우 일대가 날아갈 거라고 걱정하긴 마찬가지다.
* 자폭 마법이 작동하는 중에도 샐러맨더의 화염덩어리가 사방에 뿌려진다. 아스타는 반마법 검으로 베어내지만 마르스는 반격하지도 피하지도 않고 그 공격을 그대로 맞는다. 젤은 마법으로 방어하라고 소리치지만 마르스는 한 번 파나를 죽였던 자신은 방어할 자격도 없다며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자 아스타가 후련하게 태클을 넣는다.
아스타는 사정은 모르겠지만 저 증오의 파나는 "백야의 마안"이란 테러리스트 집단의 간부라고, 잘못 본게 아니냐고 따진다. 마르스는 발끈해서 "소중한 친구를 잘못 봤을리가 있냐"고 멱살을 잡는다. 그 단호한 태도를 보고 아스타는 자신의 고향 친구들, [[유노(블랙 클로버)]]를 떠올린다.
>그럼 더더욱 네가 죽으면 안 되지!!!
젤은 둘 다 자신의 제자니까 마르스가 사형격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신도 마르스도 막내인 마르스에게 혼이 났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지금의 마르스라면 반드시 파나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노엘 실버]]는 자신의 물마법으로 파나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그러나 핀랄의 공간 마법도, 바네스의 실 마법도 파나의 근처에는 접근할 수가 없고, 노엘의 물 마법으로 직접 공격을 가하면 반발 때문에 엄청난 폭발이 일어날 상황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와중에 노엘은 역시 아스타의 반마법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 아스타는 절망의 베토 때는 실패했지만 이번에는 같은 실패를 거듭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마르스는 반드시 파나를 구하겠다고 다짐한다.
>이번에는 죽게 놔두지 않아!!
- 식극의 소마/206화 . . . . 40회 일치
* 레분토 섬의 연대 식극에는 [[나키리 아리스]]를 비롯한 탈락자들도 참석. 원래 금지였지만 아리스가 떼를 써서 어떻게든 합의했다.
* 아리스는 즐겁게 참석하고 있지만 [[아라토 히사코]]를 비롯한 탈락자들은 침울한 분위기.
* 소마측은 소마, [[타쿠미 알디니]], [[나키리 에리나]], [[타도코로 메구미]], [[미마사카 스바루]], [[잇시키 사토시]], [[쿠가 테루노리]], [[메기시마 토스케]].
* 토오츠키 학원에서 퇴학을 당하고도 [[나키리 아리스]]는 구김살 하나 없이 밝다. 다른 퇴학처리된 반역자들은 모두 침울한 기색이 역력한데 오히려 그걸 "음침해서 기분 나쁘다"고 할 정도로 밝다. 그 중에서도 [[아라토 히사코]]는 중증이다. 좀비처럼 흐느적거리며 [[나키리 에리나]]의 이름만 중얼거리고 있다.
아리스를 비롯한 반역자 일행은 [[유키히라 소마]]의 연대식극을 관전하기 위해 레분토 섬에 도착했다. 막 연대식극이 시작되려는 참이다.
* 아리스는 침울한 일행을 꾸짖으며 소마를 응원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학생들은 패배한 자신들이 살아남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패배했다며 울상이다. 특히 히사코는 에리나님을 뵐 면목이 없다, 는 말을 하며 절망한다. 그런 상태로도 아리스가 "비서코는 언제나 훌쩍거린다"고 까자 "비서코라고 하지 마라"고 태클건다.
아리스가 [[쿠로키바 료]]까지 엮어서 그렇게 주장하자 하야마도 더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쿠로키바는 딱히 침울해 보이지는 않지만 멍한 상태. 그러다 하야마를 보고 "소마가 너한테 이겼다는건 나도 선발 때랑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라 말을 꺼낸다. 그러니 다음엔 자신과도 재대결하자고 하는데 하야마는 언제든 상대해주겠다며 간단하게 승락한다.
* 원래 이들은 패배한 시점에서 강제송환이 확정돼 있었다. 그러나 아리스 자신이 고집을 부려서 훗카이도에 남는데 성공했다. 에리나 일행에게 연대식극의 정보를 입수한 후로는 다른 루트로 그들을 따라서 북상 이 특설무대까지 이르게 되었다. 아리스는 당당하게 결전의 장소로 가자고 일행을 다독인다.
* 특설회장은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관객들이 가득차 있는데 모두 진급시험을 통과한 일반 학생들이다. 히사코는 이들 전부가 센트럴의 승리를 바라는 자들이라 말한다. 그때 슬슬 무대가 막이 오른다. 사회를 맡은 토오츠키 학원의 아이돌 [[카와시마 우라라]]가 무대에 올라오는데... 심하게 맛이 가있다. 센트럴 측의 세뇌를 당한 것 같은데 뭘 어떻게 당했는지 아이돌 컨셉은 때려치우고 심하게 펑크해져 있다. 그리고 대놓고 "아자미 정권의 승리를 바란다"는 멘트를 하는 둥 매우 편파적이다.
* 카와시마의 소개와 함께 센트럴 측 선수인 십걸들이 등장한다. 지금가지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두 명의 신입 십걸도 등장. [[코바야시 린도]]는 헤어스타일도 바꾸고 임전태세.
십걸이 등장하자 대회장이 폭발할 것 같은 열광으로 뒤덮인다. 뒤이어 [[나키리 아자미]]가 등장하며 열기를 더한다. [[미토 이쿠미]]와 [[이사미 알디니]]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소마측이 싸우는 거냐며 우려한다.
아리스는 다른 일행들 앞에선 내색하지 않았지만 살아남는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그리고 모든 것을 소마일행만 짊어지게 만든 것을 미안해 한다. 소마는 그런 우울한 소리를 왜 하냐며 자신에겐 십걸을 쓰러뜨리고 정점을 따내는 것으로 머리가 가득하니 딱히 아리스 일행이 마음에 담아둘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아리스는 그 말을 듣고 나름대로 납득한다.
쿠로키바는 소마일행 넷만으로 승부를 볼 거냐고 묻는데, 아무리 소마라도 그렇게 리스크가 큰 도박은 하지 않는다. 그는 전부터 찍어둔 사람들이 있다며 일단은 적과 같은 수까지는 모을 거라고 말한다.
* 다시 특설회장. 카와시마는 반역자를 구토물에 비유하며 그들의 등장을 알린다. 마침내 등장하는 소마측 요리사들. 소마와 에리나, [[타쿠미 알디니]], [[타도코로 메구미]], [[미마사카 스바루]], [[잇시키 사토시]], [[쿠가 테루노리]], [[메기시마 토스케]]. 이상의 8인이다. 현재 비센트럴 생존자 중에선 최고로 신용할 수 있는 실력자들인데다 잇시키, 쿠가, 메기시마는 전십걸 출신. 격으로는 상대측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인물들이다.
* 양측 선수가 모두 입장하자 에리나는 아자미에게 걸어간다. 양측 인원이 8 대 8로 동수. 양 팀 리더의 합의에 따라 첫회 대전인원을 정한다. 에리나가 3 vs 3을 제안하자 아자미가 이견없이 동의한다. 1스테이지는 양팀에서 세 명의 선수가 나와 각각 대결. 메기시마는 잇시키에게 "우리끼리 전원을 쓰러뜨릴 각오로 임하자"며 앞으로 나선다. 잇시키도 그를 따라 무대에 오른다. 전십걸 두 명은 비공개 신입 십걸 두 명과 대결,
마지막 선수는 소마. 센트럴 측에선 [[키노쿠니 네네]]가 상대한다.
- 안영준 . . . . 40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tablealign=center> '''KBL 챔피언결정전 우승 반지'''||
삼광초-용산중-경복고를 거쳐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다. 저학년 시절부터 실전에 투입되어 활약하였다. 3학년 시절에는 팀의 주축선수로 활약하였으며, 4학년 시절에는 주장인 [[허훈]]과 팀의 챔피언결정전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허재]]감독의 아들이자 [[허웅]]의 동생인 주장 [[허훈]]에 가려져있긴 하지만, 묵묵히 자기 할 일을 다하는 선수이다.
'''SK의 알토란 식스맨으로서 자리잡다.'''
지금까지 활약상으로 봤을 때 본인의 좋은 피지컬에 기반한 적극적인 수비력과 리바운드에서 강점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
2017년 11월 10일 LG전과 12일 현대모비스전에서는 엔트리에는 들었으나 아예 출전하지 못했다.
2017년 11월 13일 전자랜드와의 [[한국프로농구 D리그|D리그]] 경기에서는 비록 팀은 패했지만 26득점으로 맹활약을 했다.
드래프티 동기인 허훈과 양홍석도 소속팀 kt에서 활약 중이고 안영준은 팀 성적에서, 허훈은 개인 성적에서 상대방보다 앞서 있었기에 신인왕에 어느 선수가 적합한지 여러 의견이 오가는 중 뜬금없이 3월 9일 [[유재학]] 감독이 기자들의 신인왕 관련 질문에“자질만 놓고 보면 양홍석이 안영준보다 훨씬 낫다”, “양홍석은 국가대표가 될 수 있지만, 안영준은 지금처럼 하면 국가대표에 뽑히기 힘들다. 가지고 있는 기본 자질이 다르다”라고 평가한 보도가 나왔다. [[http://www.baske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063|기사]] 유재학 감독이 국가대표 선발 주무 부처라고 할 수 있는 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선수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순 있겠지만 동시에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두고 경쟁하던 팀의 감독이니만큼 언론에 대고 한 본 발언이 적절한지에 대해선 설왕설래가 있었다.
전주 KCC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상대팀의 에이스인 에밋을 잘 수비하면서도 필요한 순간에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활약했다. 1차전 3점 2개 포함 10득점(야투율 100%), 2차전 3점 2개 포함 10득점, 3차전 13득점 4리바운드, 최준용이 부상으로 결장해 활약이 절실했던 4차전에서도 파울트러블로 고생하면서도 3점 3개 포함 16득점 6리바운드로 펄펄 날며 이번에는 팀을 챔피언 결정전으로 올려놓았다. 4차전 4쿼터에 5반칙 퇴장을 당한 것은 옥에 티. 신인답지 않게 터프한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3점을 던지는 모습에 문경은 감독에게 강심장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원주 DB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신인답지않은 레이업을 하는 등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차전 4쿼터 막바지, 버튼의 팔꿈치에 얼굴이 접촉된 후 몸이 뒤로 넘어진 것이 플라핑이라고 지적받으며 성숙하지 못한 플레이라고 팬들에게 비판받았다. 슬로우로 봤을 때 버튼의 팔꿈치가 명백하게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접촉의 강도가 약했음 에도 불구하고 액션이 과했다는 지적이 존재했다. 정규리그 동안 안영준이 이러한 플레이를 한 적은 없었고, 플라핑은 본래 근절되어야하는 플레이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SK나이츠가 18년만에 우승하면서 신인왕+챔피언결정전 우승에 성공한 역대 6번째 선수가 되었다. 소속팀이 워낙 오랫동안 무관으로 고생했던지라 너는 축복받은 선수다라고 선배들이 말하는 듯. 안영준 본인도 대학 우승 이후 곧바로 프로에서 우승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다. SK 나이츠 국내 선수들 중에서 챔피언결정전 평균출장시간이 28.1분으로 팀내 최장출장시간을 기록했다. 첫 시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대활약. 신인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면서 성장시키는 스타일의 문경은 감독 체제하에서 발전이 기대되는 선수다.
||<:><#0A6EFF> {{{#ffffff '''포지션''' }}} || [[스몰 포워드]] ||
아시안게임 본선에서도 숙소는 구리고 선수들은 다 배탈나서 컵밥만 먹는 열악한 환경에서 최고의 폼으로 팀내 에이스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결승까지 이끌다시피 했으나 아쉽게도 결승전에서 중국에게 연장 접전 끝에 분패하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키는 3번으로서 평범하지만 202cm의 윙스팬은 키에 비해 길고 웨이트와 운동 능력이 좋은 편이다.[* 신인시절 무려 [[김종규(농구)|김종규]]에게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시도했지만 공이 림 안쪽을 맞고 튀어나갔다.]
좋은 피지컬 능력을 이용한 돌파, 적극적인 수비가담, 그리고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다. 이 부분은 프로에서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야투 기복이 존재하며 대학 4학년 기준 3점슛 성공률은 26.19%(22/84) 로 다소 떨어졌다. 드래프트 전 평가는 외곽 능력이 조금 떨어지는 슬래셔에 가깝다는 평가였고, 프로에서는 대학무대에서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부호가 많이 존재했다. 하지만 프로 진출 후 문경은 감독에게 슈팅폼 수정을 받은 후 3점슛 정확도가 매우 상승한 케이스이다. 팀 선배 [[최부경]]과 함께 경기 2시간 전부터 슈팅연습을 할 정도로 노력을 보인 끝에 데뷔시즌부터 본인의 약점이였던 3점슛을 크게 개선시켰다.
1년 선배인 최준용에 비해 돌파라는 '확실한 득점 루트'가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운동능력을 이용해 미리 떠서 상대의 블락을 피하는 경우가 많고, 몸으로 밀고 들어가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볼 핸들링이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외곽에서 헤지테이션에 이은 크로스 오버 돌파를 자주 시도하는 편이다. 데뷔시즌 4강 플레이오프 때부터 챔피언결정전 6차전까지 내내 터졌던 3점슛은 SK 나이츠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 [[서울 SK 나이츠]]에서 지명을 한다면 1년 선배인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서울 SK 나이츠]] 감독인 [[문경은]]이 "[[허훈]], [[양홍석(농구선수)|양홍석]], [[유현준(농구선수)|유현준]]은 어차피 앞에서 뽑힐 것이고, 우리 순번에서는 [[안영준]]과 [[김국찬]]이 남아있을 것 같은데 우리 팀에는 [[김국찬]]보다 [[안영준]]이 더 어울린다"고 애기하였다. 왜냐하면 슈가를 뽑아봤자 변기훈과 화이트와 롤이 겹치는데다, SK의 백업 포워드가 [[김우겸]], [[함준후]] 정도라는 걸 감안한다면 포워드인 안영준을 뽑는 것이 선수풀의 유지를 위해서는 더 좋다는 시각. 그리고 이 예상처럼 문경은 감독은 안영준을 뽑았고, 김국찬은 다음 순위로 KCC로 갔다.
- 원피스/837화 . . . . 40회 일치
* 루피의 공격은 크래커의 방패를 뚫지 못하고 루피는 압도당한다. 나미는 빅맘의 부하 조차 루피에게 우위를 점한다며 경악
* 브륄레는 초신성의 키드, 아푸, 벳지, 우르지 등이 빅맘의 영토를 공격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돌아갔다고 말한다.
* 카포네는 그 과정에서 빅맘에게 복속, 가족이 되었으며 나머지는 빅맘의 얼굴 조차 보지 못했다.
* 그나마 4명의 최고간부 중 하나라도 이겨본 것은 우르지 뿐. 하지만 크래커에게 패했으며 죽었을 거라고 한다.
* 하지만 엘리펀트 건으론 크래커의 방패에 타격을 주지 못한다.
* 루피는 필사적으로 피하지만 "롤 프레첼"이란 찌르기 기술에 클린 히트
* 최근 2년 동안 캡틴 키드, 스크래치 아푸, 갱 벳지, 괴승 우르지가 차례차례 빅맘의 영역을 침번했다.
* 그러나 이들은 빅맘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참패, 도주했다. 그 중 벳지만이 빅맘에 복종해 산하로 들어왔다.
* 그나마 "장성"급을 쓰러뜨린건 우르지 뿐. 당시엔 "4장성"이었는데 한 명이 패하면서 지금의 3장성 체제가 되었다.
* 우르지도 결국 크래커에겐 참패했으며 브릴뤠는 그가 객사했을 거라고 비웃는다.
* 브릴뤠는 당황해서 "파운드 아버지"라고 불렀다 다시 "파운드"라고 정정하며 지금 행동은 "마마에 대한 반역"이라고 비난한다.
* 하지만 어차피 "죽여도 좋다"는 명령이 내려진 판이라고 말하는 파운드.
* 유혹의 숲의 사물들은 크래커를 피해 달아나지만 "출구가 있을 순 없다"며 여전히 포위를 풀지 않는다.
* 루피는 전력을 다해 공세를 펼치지만 크래커의 방패를 뚫지 못한다.
* 결국 루피가 먼저 지쳐 쓰러지는데 크래커는 그꼴을 보고 "이제 상디를 놓아줘라"고 말한다.
* 상디는 지체 높은 부인을 얻어 부족함 없이 살 것인데, 그 친구의 행복을 빌어주진 못할 망정 "멋대로 동료를 되찾겠다"고 한다며 비난한다.
* 철벽 같았던 방패가 부서지며 크래커가 한 방에 녹다운.
* 루피는 "상디를 무시하지 마! 정말 행복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더라도 그 녀석은 우리에게 그딴 말은 안 해!"라고 일갈한다.
* 뜬금없이 초신성들이 불쌍해지는 에피소드. 그나마 출세한 편이 로우와 루피였다.
* 특히 키드는 루피, 로우와 동급으로 묘사되었던 초신성인데, 조우편에선 카이도에게 떡발려서 포로로 잡혀있고 빅맘한테는 형편없이 깨진게 밝혀지는 등 고초가 장난 아니다.
- 윤상현(배우) . . . . 40회 일치
한국의 남성 배우. 본래 연기를 전공하지 않았으며[* 최종학력 고졸이다, 과거 허위사실 기재로 학력논란이 있었다(...)] 분식집, 옷장사 등의 다른 일을 하며[* 그 때까지만 해도 판촉활동으로 최고가 되고 싶단 바램을 피력한 바 있었다.] 살던 중 [[기무라 타쿠야]]를 닮은 외모로 연예기획사에 픽업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가수가 될 예정이었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실제로 4인조 남성그룹의 멤버가 되기도 했으나 프로필 사진을 찍은 후 드라마 작가와 감독들에게 캐스팅이 들어왔고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
한국나이로 33살 무렵인 2005년 TV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의 PD 역으로 처음부터 주연으로 데뷔했다. 연기에 연자도 몰랐던 윤상현의 눈빛이 마음에 든 강신효 감독은 모든 사람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 캐스팅 후 강신효 감독에게 3개월간 연기지도를 받았으나 연기가 심각하게 늘지 않았고, 최후의 조치로 [[박근형]]에게 연기수업을 보냈는데 너는 드라마 하지 말라고 엄청 혼났다고 한다. 자신도 연기자에 대한 꿈이 없었고, 본인의 실력을 잘알기에 강신효 감독에게 울면서 전화를 하며 못하겠다고 했으나 감독님의 만류로 결국 드라마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기초짜인 윤상현의 --[[발연기]]--때문에 [[프랑스]] 로케이션 촬영분이 방영을 못할 정도로 너무 심각해서 재촬영을 위해 국내에 프랑스를 재현하기 위한 성(城)세트를 짓느라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었다고 한다.]이후 불꽃놀이, 독신천하에서 고만고만한 전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다가, 2007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겨울새(2007년 드라마)|겨울새]]에서 주경우 역을 맡아 주목받게 되었다. 원래 이 드라마는 [[이태곤]], [[박선영(1976)|박선영]]이 주연이었으며 윤상현은 오히려 주연들보다 더 돋보이는 싸이코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찌질이 연기를 선보인 끝에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제목을 쪼다새, 찌질새 등으로 바꿔 부르게 할 정도였다.[* 원래 이 역할은 어두운 캐릭터였는데 윤상현이 감독과의 회의 끝에 어수룩한 마마보이 역으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또 그전까지 가수와 자영업을 꿈꾸며 연기에 별로 관심없이 연기하던 그에게 진심으로 연기에 빠져들게 만든 작품이였다고 한다. 결국 이때의 호연으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수목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등에서 중요한 역을 맡게 되었다.
[[내조의 여왕]]에서 부하 직원의 부인을 사랑하게 된 사장 허태준 역으로 태봉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주가가 대폭 상승했다. 일명 중년 구준표.[* 머리스타일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민호(1987)|이민호]]랑 어딘지 비슷하게 생겼다.]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내조의 여왕]] 이후 첫주연작을 맡으며 기대를 모으며 동시간대 1위로 막을 내렸지만 내조의 여왕만큼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오히려 일본, 쿠바, 남미 쪽에서 반응이 터졌다.
그러다 1년여의 공백기를 거쳐 [[시크릿 가든(드라마)|시크릿 가든]]의 [[오스카(시크릿 가든(드라마))|오스카]]역으로 재기 성공하였다. 가수 준비를 했었기 때문인지 후에 시크릿가든 OST에 참여하고 앨범도 냈다. 사실은 그 전에 내조의 여왕에서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불러 화제를 부른 바 있다. 이미 내조의 여왕 이후 일본에 가수 데뷔하여 활동하고 있었다. [* 시크릿 가든 선택 이유도 이미 주연급이였지만 본인이 먼저 가수 역을 하고 싶어서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본인의 원래 꿈이 가수였던만큼 가수활동에 열정이 있는 것 같다.]
MBC 신작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최지우]]와 함께 출연했지만 드라마는 당시 동시에 방송되던 [[공주의 남자]]와 [[보스를 지켜라]]에 밀려서 10%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김승우의 승승장구]] [[박근형]]편에서 [[박근형]]이 너무 지나친 발연기를 보여주었다고 하며 심지어 'X배우'라고 거론한 이가 바로 그임을 [[김승우의 승승장구]] 본인 편에서 스스로 밝혔다. 그러나 박근형씨는 "내가 앞서 '[[승승장구]]'에서 '똥배우'라고 질책했던 대상은 특정인을 언급한 것이 아니라 모든 연기자 후배들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이라며 딱히 윤상현을 지목한 것이 아님을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183317|#]]
[[갑동이]]에 출연[* 너목들 감독이 형사시절 차변의 모습에 반해 윤상현을 캐스팅하기 위해 영화촬영장까지 찾아갔다한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남성적인 형사 이미지로 변신에 선공하여 극전체를 이끌며 연기 호평을 받았다.
* 내조의 여왕이 잘 되어 일본에도 방영이 됐고 결국 일본에서 음반 제작을 하기도 했다. 앨범 발표 당시 많은 기자들이 모였는데 윤상현은 일본어를 하지 못해 어쩔 줄 몰랐다. 그 탓에 옆에 통역관에게 수다 본능을 보였고 통역관은 윤상현의 말을 통역하느라 진땀을 흘렸고 일본의 기자들은 그의 말 하나하나를 기사화 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일본 측에서 한류스타 최초로 이렇게 말을 많이 한 분 처음이라고 했으며 친절하고 재미있다라는 내용으로 우호적인 기사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 유난히 예능에 대한 운이 안 좋다. 첫 출연작이 그 악명 높았던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였고 이후에도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시즌 2에도 출연하지만 얼마 못 가 폐지됐다.
|| SBS || 독신천하 || 윤지헌 || ||
|| 2011년 || MBC || [[지고는 못살아]] || 연형우 || ||
||<|2> 2018년 ||<|2> MBC ||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 김도영 || ||
|| [[내 뒤에 테리우스]] || 윤지섭 || 특별출연[* 《쇼핑왕루이》를 집필한 오지영 작가와의 인연으로 출연하며, 함께 출연했던 [[임세미]]의 오빠로 등장한다. --대체 특별출연이 몇 개야... 의리있다.--] ||
||<|5> 2009년 ||<|2> MBC || [[무한도전]] || 우정출연[* 2009년 5월 30일 《내조의 여왕, 손에 손잡고》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내조의 여왕》 마지막회에 까메오 출연하는 에피소드가 방영되면서 윤상현이 깜짝 출연하게 되었다. 드라마 상에서도 무한도전 멤버들을 잠깐 스치듯이 만난다.] ||
|| [[놀러와]] ||<|2> 게스트[* 월요일 밤 11시대에 동시에 방영하는 두 프로그램에 윤상현이 같은 날(6월 1일) 출연하는 촌극이 빚어졌다. 방영일을 사전 협의와 다르게 바꿔버린 것은 《야심만만》 쪽이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시청자들은 불만을 토로했고, 욕은 윤상현이 다 먹게 된 억울한 상황이었다. 자세한 사정은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015851|여기]]를 참고할 것.] ||
|| SBS || [[힐링캠프(SBS)|힐링캠프]] || 게스트[* 연예계 독거남 특집. 하지만 여기서 윤상현은 메이비와의 결혼을 발표했고, 함께 출연했--다가 뒷목 잡았--던 [[주상욱]], [[김광규(배우)|김광규]] 중에 현재 한 분만 아직까지(...)] ||
|| SBS || [[정글의 법칙]] in 얍 || 게스트(20기)[* 《인간의 조건》에 함께 출연한 [[은지원]]의 --실제로는 호텔에서 잔다는-- 꼬드김에 넘어가서(...)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이라 한다.] ||
|| 2018년 || MBC FM4U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게스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주연진인 [[한혜진(배우)|한혜진]], [[김태훈(배우)|김태훈]], [[유인영]]과 동반출연.] ||
* 지고는 못살아 OST (2011)
- 은혼/590화 . . . . 40회 일치
* 소년 시절 자신이 머물던 집이 누군가에게 습격 당하고 "아까까지 알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물건"이 되어 있었다.
* 그러나 그도 이들의 눈을 피하지는 못하고 칼을 맞는다.
* 도주하던 양이지사들. 다카스기와 귀병대는 도주 중 일행과 떨어져 버리고 만다.
* 하지만 이는 신스케가 바라는 일로, 애초부터 함께 갈 생각은 없었다. 나중에 이 빚은 연체료까지 쳐서 갚겠다고 하는데.
* 귀병대는 이 지시를 의아해하는데, 오보로는 양이지사가 살아남은게 예상 외였을 뿐 우츠로의 목적 자체는 이루어졌다고 대답한다.
* 단지 땅을 기는 벌레(양이지사)의 생사여부 같은 자잘한 사실은 그의 큰 계획에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문제라는 것.
* "너를 키운 괴조하고 선생님(쇼요)이 같다는 거냐"며 "요시다 쇼요는 죽었고 그 원수가 지금 내 눈 앞에 있다."고 말한다.
* 모든 천도중이 돌아간 이후에도 죽어가는 오보로를 지켜보고 있던 우츠로.
* 오보로가 사신이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죽음에 누구보다 가까이 있지만 그 자신은 죽음하고 먼 존재"라며 자신을 빗댄다.
* 노쇄하지도 죽지도 않아 그저 살아갈 뿐인 자신이 해줄 수 있는건 이런것 뿐이라며 자신의 피를 오보로에게 나눠준다.
* 그는 그때 이미 죽었다고 독백한다. 그때 죽어서 "알지 못하는 물건"이 된 자들과 같다며, 단지 "그 사람"의 물건이 되기로 한 것이다.
* 애초 그는 노예였고 그곳의 권력투쟁에 휘말려 죽을 뻔한 벌레에 지나지 않았다.
* 그래서 그 목숨을 살려준 그 사람에게 마지막까지 충성을 다하기로 맹세한 것이다.
* 그는 상처가 나은 이후 우츠로를 따라 나락의 본부에서 지내고 있다.
* 우츠로는 여기에 있다간 살인마가 되어 버릴 테니 떠나라고 하지만 오보로는 그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도움이 된다면 뭐든 하겠다고 자처한다.
* 우츠로는 선생님이란 표현을 달가워하지 않는데, 오보로는 목숨을 구해준 그는 분명 선생님이라며 한사코 그 표현을 고집한다.
* 그런 표현은 살인마들의 수령에게 할 말이 아니라며, 이 손에 묻은 피를 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아예 아이들 틈에서 함께 공부하고 싶을 정도라는 우츠로.
* 하지만 우츠로는 그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었다.
* 오보로는 자신이 했던 말 때문에 이런 짓을 저지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츠로가 진작부터 생각하고 있던 일이다. 단지 오보로 덕에 결심할 수 있었던 것.
* 그는 죽어서도 갚지 못할 죄를 지었지만 살아서 갚아나갈 수는 있을 거라며, 앞으로는 자신의 사신과 싸워나가겠다고 말한다.
- 이재용(배우) . . . . 40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강원도]] [[춘천시]] 태생이지만 성장한 곳은 [[철학과]]에 다녔다. 그래서 평소 말투도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극중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배역을 맡을 때가 종종 있다.
[[배우]] [[유호정]]의 남편인 배우 [[이재룡]]이나[* 그런데 이쪽은 [[본관]], [[한자]], [[항렬]]까지 똑같은 동명이인이다(!!!) 이재룡이 한살 동생.]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과 헷갈리지 말자.
뜬금없이 [[콩트 앤 더 시티]]에서도 출연하셨는데 테이큰을 패러디한 --다소 과한-- 딸바보 아버지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
>"냄들은 내보고 행님 등에 칼을 꽂느니 배신이니 해싸도 그거 다 내 모함한다고 하는 소리다. 내 솔직히 말해서 행님한테 배신 때릴 생각 눈꼽만큼도 없다. 단지 내가 원하는 거는, 항상 1등만 있으면 썩으니까 내가 2등이 되가꼬 1등 정신도 좀 차리게 하고 또,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우리 세계를 이끌어나가야 된다 이긴기라. 원래 [[건달]]의 역할이 뭐꼬? 그거는 바로 [[국가안전기획부|자신들은 비록 음지에 살면서도 양지를 더욱 밝고 환하게 해주는 게]] 건달 아이가? 안 그렇나?"
>[[https://www.youtube.com/watch?v=ACBvMPCFHKs|"니, 의리가 뭔지 아나? (수표를 보여주며) 이기 바로 의린기라. 필요할끼다, 써라!"]]
>[[https://www.youtube.com/watch?v=4402uXOcuXk|"임마, 아버지 잘 계시지?"]]
영화 [[지구를 지켜라]]에서는 범인을 쫓다가 벌로 얼굴이 뒤덮여 절벽 밑으로 추락사하는 추형사 역할을 연기했으며, 드라마 [[대물(드라마)|대물]]에서 [[권상우]]의 상관인 공성조 지청장을 연기했다. 이 작품으로 배우 커리어 첫 상인 드라마 스페셜 조연상을 수상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천재용]]의 아버지로 나온다. 겉으로는 [[엄격 진지 근엄]]한 척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방이숙]]을 내심 아끼는 [[츤데레]] 연기가 일품이다.
2014년 거의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야경꾼 일지]]와 [[고양이는 있다]]에서 모두 [[서이숙]]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여담]]이지만, 불후의 명작(?!)[* 비꼬아서...] RTS 게임 [[아마게돈(게임)#s-2|아마게돈]]에 더빙에 참여했다.
실제로 대머리기 때문에 주로 [[가발]]을 쓰고 연기를 한다. 하지만 영화 [[지구를 지켜라]]와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에서는 가발 없이 내추럴한 모습(...)으로 연기하기도 했다.[* 드라마상 사법고시를 보다가 미역국을 연거푸 먹어 꿈을 접고 생계를 위해 구마적 이원종 식당에 주방장으로 일하는 설정. 탈모를 이용한 웃긴 에피소드도 한 토막 있다. 극중에서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손님이 불평하자 이원종이 침착하게 주방에 있는 이재용을 불러 모자를 벗으라고 한다. 그러자 훵하니 벗겨진 이재용의 머리를 보고 손님의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이재용은 이재용대로 자기 콤플렉스를 대놓고 끄집어낸 이원종에게 앙심을 품는다.]
날카로운 용모 때문에 주로 [[악역]]을 맡으며, 영화 [[친구(영화)|친구]]에서 장동건을 스카웃한 조직 보스 차상곤 역할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가끔은 가뭄에 콩 나듯(...) [[선역|좋은 역할]]을 하기도 하며, 주인공과 대립하지만 악역은 아닌 배역도 많은 편인데, 이런 배역을 맡을 땐 보통 완고한 원칙주의자나 보수파라 원칙을 벗어난 주인공이 못마땅하거나 오해가 있어 대립했으나, 후반엔 조력자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의외로 [[개그 캐릭터]]에도 일가견이 있어 연기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배우이다.
* '''굉장한 [[노안]]이다.''' [[놀러와]]에서 배우 [[이계인]] 씨는 [[본인]]보다 나이가 적다는 사실을 알고 놀랬다. [[제5공화국(드라마)|드라마 제5공화국]] 후반부에서 안기부 실세 콤비로 함께 호흡을 맞춘 [[장세동]] 역의 배우 '''[[홍학표]]보다 2살 동생'''이라는 사실은 그야말로 [[충공깽]]. 물론 이건 [[홍학표]]가 상당한 [[동안]]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공교롭게도 [[이학봉]](1938년생)이 장세동(1936년생)보다도 2살 동생이다.] 사실 그거보다 더 [[충공깽]]인 게 있는데,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에서 (이재용의) 부인 역으로 나온 서승현은 사실 이재용보다 '''20살 누나'''라는 것이다(...) 그리고 딱 3개월 차이이긴 하지만, '''[[최수종]]보다도 한 살 어리다'''[* [[최수종]]은 1962년 12월 생이고 이재용은 1963년 3월 생이다.]. 그래도 본 위키에 항목이 있는 [[동명이인]]들 중에서는 가장 나이가 많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샘 오취리]]의 양아버지가 되기도 한다.
* [[1대 100]] 218회에서 1인으로 참가했으며 이 대결에서는 1단계부터 26명이 떨어질 정도로 어려웠고 5단계를 제외하면 모든 문제에서 탈락자가 10명을 넘었다. [[1대 100/최저 정답률 문제 #S-3.5|그럼에도 6단계 1:22까지 생존했으며 여기서 346만원을 받는 주인공이 결정되었다]]. 그 뒤 363회에서 1인으로 재출연했으며 이 때에도 난이도는 어려웠지만 6단계 1:9까지 생존하면서 선전했다.(다음 단계에서 최후의 4인 중 246만원을 받는 우승자 결정)
* 2016년 7월 10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에 "[[추억의 엿장수]]"로 참가했으며 [[니 이모를 찾아서]]와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부른 뒤 다섯 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이 날 그는 판정단을 완벽하게 속였으며 그날 판정단은 힙합 가수가 아니냐는 말이 꽤 많았고 판정단은 [[Mithra 眞]]이냐는 이야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그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당시에 [[우울증]]과 [[공황장애]]에 시달려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음악]]을 하는 동생들과 가까이 하다 보니 힐링이 됐다며 복면가왕에 나온 이유를 언급했다. 그 뒤 3달 후에 [[김준선]]과 같이 앨범을 발매했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6101714512385715&outlink=1&ref=http%3A%2F%2Fsearch.naver.com|#]]]
* [[삼국지11]]에서 [[사마의]]의 일러스트와 정말 닮은 걸로 삼국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정확히 말하면 [[주몽(드라마)|주몽]]에서 부득불로 나왔을 때 모습하고. 특히 사마의의 노년 일러스트는 거의 부득불을 보고 그렸다고 해도 믿을 [[초상화]] 수준.
*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정치인 국한주 역을 맡을 예정이었던 배우 [[조민기]]가 [[성범죄|과거 저질렀던 악행]]이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밝혀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자, 그를 대신해 국한주를 연기할 배우로 결정됐다. ~~악역 연기가 아주 그냥 일품이다~~
||<|5> 2016년 || KBS || [[태양의 후예]] || 최지호 || 특별출연 ||
||<|3> 2014년 || MBC || [[야경꾼 일지]] || 박수종 || ||
- 일곱개의 대죄/190화 . . . . 40회 일치
* 마력이 급격히 부풀어서 되돌아간걸 보면 풀카운터 같다고 생각하지만, 멜리오다스의 부활을 몰라서 그럴리 없다고 치부해버린다.
* 창천의 육연성은 그를 질타하며 함께 싸우기를 거부하지만, 핸드릭슨 본인이 "이 싸움 뒤엔 자신을 마음대로 해라"라고 나오고 전세가 워낙 좋지 않아 선택지가 없다.
* 하우저, 길선더, 슬레이더는 바토라 왕의 호위에 전념. 길선더는 마가렛왕녀 만큼은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길프로스트는 굳은 얼굴로 지켜본다.
* 기라는 베로니카 왕녀를 피신시키려 하나 베로니카는 "네 동생 질을 반드시 지켜야 하고 너도 무사해야 한다"며 가지않는다.
* 과거 핸디가 지배당하고 있을 때 한 실험과 비슷하지만 전혀 실패하지 않고 순도 높은 "진짜 마신족"을 만드는 차이가 있다.
* 그레이로드의 알을 거치면 숙주는 본래 모습을 잃고 완전한 마신족이 되어 여왕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 알 속의 사람들은 원래 형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알이 깨짐과 동시에 완전한 마신족의 모습으로 변한다.
* 반은 폭스 헌트로 구근을 제거하려 하지만, 갓 태어난 마신족의 구근은 깨알처럼 작아서 실패.
* 프라우드린은 비웃으며 부화하는 마신족을 죽이고 죽든지 마신족에게 죽든지 선택하라고 한다.
* 마가렛왕녀는 길선더와 함께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말하며 굳은 유대를 보인다.
* 그런데 길프로스트가 끼어들더니 "길은 절대 죽게 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 구스타프는 여동생을 두 번이나 괴롭게 하지 않았다고 사력을 다하지만 점점 힘이 다해간다.
* 얼음마법은 부화를 앞둔 알은 물론 그레이로드의 몸에 달린 알까지 한순간에 얼려버린다.
* 시전자는 "단순한 얼음"마법이지만 자기가 거둘 때까지 영원히 얼어있는 마법이라고 하는데.
* "실험"에 빠져있었지만 결국 만족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하는 그녀.
* 스포에서는 몬스피드와 데리엘의 생존에 대한 서술이 있었지만 본편엔 보이지 않는다.
* 원래 계금은 본체를 죽이면 해제되는데, 그레이로드의 "불살" 계금이 자기 자신에게도 해당되는지는 미지수. 또 이 계금으로 죽은 사람이 계금이 풀리면 되살아나는지도 미지수다.
* 그레이로드의 마신족화 능력은 풀 방법이 없는 걸로 묘사되지만 제리코나 길이 걸려있는 걸 보면 어떻게든 방법이 있을 듯.
* 길프로스트의 정체는 비비안. 작중 인물들이 질려서 "스토커질"이라고 직접적으로 디스한다.
* 정체가 비비안이란건 길프로스트가 차고 있는 반지 때문에 어느 정도 예견된 사실. 하지만 전혀 갱생한 면모가 없고 또 길선더만 살리겠다고 도망쳐버리는 졸렬함을 보인다.
- 일곱개의 대죄/222화 . . . . 40회 일치
* 젤드리스는 엘리자베스가 충격을 받고 절망할 거라 여겼지만 뜻밖에도 그녀는 기쁘게 그 사실을 받아들인다.
* 엘리자베스의 의지 덕인지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에게 걸린 저주가 사라진다. 이후 일곱 개의 대죄는 카멜롯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시작한다.
* 카멜롯은 차원의 뒤틀림으로 보호받고 있는데 이를 뚫고 침입하기 위해 뒤틀림의 발현지인 성새도시 코란도로 향하기로 한다.
* 한편 [[헬브람]]은 웬 일인지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을 떠나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을 방문 중.
* 엘레인은 머지않아 자신의 수명도 다할 거라 생각하지만 그보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의 앞길을 더 걱정한다.
* 그녀의 예지에는 반 앞에 지금껏 죽은 줄 알았던 [[메라스큐라]]가 나타나는데.
*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에게 걸린 [[젤드리스]]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 마력과 접촉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놀랍게도 그 마력을 통해 저주를 건 당사자와 연결된다. 젤드리스는 엘리자베스를 혐오하는 듯 한데. 그는 엘리자베스를 자신을 형 [[멜리오다스]]를 괴롭히는 "저주받은 여신"이라 비난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로서는 전혀 모르는 이야기들 뿐. 젤드리스는 "저주는 진짜였다"고 중얼거리며 그녀가 얽혀있는 진실을 폭로한다. 성전 시대로부터 3천년 간, 엘리자베스가 몇 번이나 전생을 되풀이하며 멜리오다스와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
* 믿기지 않는 이야기이나 엘리자베스는 그의 말이 거짓말이 아닐거 같다고 예감한다. 그녀는 긴장하면서 성전시대에 멜리오다스와 함께 있던 또다른 엘리자베스에 대해 묻는데, 젤드리스는 그것도 당연히 "너 자신"이라 대답한다. 그리고 뜻밖의 기쁜 얼굴을 하는 엘리자베스. 젤드리스는 뭐가 그렇게 기쁘냐고 날을 세웠다. 엘리자베스는 꿈같은 일이 실현됐다며, 아주 오래 전부터 멜리오다스와 함께였다는게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게 얼마나 녀석을 괴롭히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 엘리자베스에겐 이해할 수 없는 말이다. 왜 자신이 멜리오다스를 괴롭게 한다는 건지? 그는 언제나 엘리자베스를 생각하고 그녀를 위해준다. 엘리자베스도 그를 사랑하고 그와 함께 했던 모든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고 싶어한다. 그 마음이 간절할 수록 그녀는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났다. 젤드리스는 질렸다는 듯이 그렇냐고 대꾸한다.
>그때 네놈은 자신의 죄가 얼마나 깊은지 깨닫게 될 거다!
젤드리스가 손가락으로 그녀를 가리키자 강한 힘에 떠밀린다. 엘리자베스는 어둠의 저편으로 빠르게 날려보내진다. 그렇게 하얗게 흐려지는 시야.
* 돼지의 모자 정이 갑작스럽게 빛을 발한다. 옥상에서 자던 [[디안느]]가 그 바람에 깨어난다. 산에서 내려오던 멜리오다스와 [[반(일곱 개의 대죄)|반]],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돼지의 모자정이 발하는 심상치 않은 빛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서두른다. 그건 엘리자베스가 발하는 마력의 빛이었다.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상태를 걱정하지만 그녀 쪽에서 멜리오다스를 피한다. 그녀가 잠시 바람을 쐬고 싶다며 방을 나서자 할리퀸은 대체 멜리오다스가 무슨 짓을 했길래 저러느냐고 은근히 타박하는데, 산에서와 달리 이번엔 멜리오다스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그녀의 안에서는 그녀가 기억하는 모든 멜리오다스의 모습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기쁘다고 표현했지만... 호크는 어딘지 미심쩍은 기색을 읽어낸다.
* 이제 대죄는 온전한 성기사로서 임전태세를 갖췄다. 오랜만에 갑옷차림으로 모인 그들. 멜리오다스가 단장으로써 대원들을 소집해 작전 개요를 설명한다. 그들의 목적은 전날 설명한 대로 십계에 점령 당한 카멜롯의 해방과 인질 구출. 하지만 일이 쉽지 않을 거라며 멀린에게 부가설명을 부탁한다. 멀린은 카멜롯에 특수한 보호수단이 펼쳐져 있다고 설명한다. 직경 백 마일에 달하는 차원의 뒤틀림이 그것이다. 이 때문에 텔레포트도 앱솔루트 캔슬도 불가능해 접근이 몹시 어렵다. 반은 그래도 방법이 있지 않냐고 묻는데 당연한 말이다. 멀린은 리오네스 왕국으로부터 남동으로 250마일 지점에 차원의 뒤틀림을 유발하는 발현지점이라 특정했다. 디안느와 할리퀸은 거기에 뭐가 있는지 몰랐다. 할리퀸은 막연히 이스탈보다 남쪽이라는 것 정도 밖에 떠올리지 못했다.
* 회의가 끝난 후. 반은 베란다에 있는 엘리자베스에게 슬쩍 부탁한다.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의 일이었다. 내색하진 않고 있지만,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면서. 엘리자베스에게 그녀를 좀 봐달라고 부탁했다.
할리퀸은 "코란도"라는 지명을 듣고 찜찜한 기분이었다. 뭔가 생각이 날 것 같다가 잘 나지 않았다. 분명 전헤 들어본 이름인데. 혹시나해서 헬멧을 쓰고 [[헬브람]]에게 아는게 없냐고 묻는데, 어찌된 일인지 헬브람이 부재 중이다.
* 간만에 친구 곁을 떠난 헬브람은 그 여동생 엘레인의 집에 와있다. 엘레인은 오빠의 친구가 방문하자 별 일이라며 오빠를 부탁하지 않았냐 질책한다. 헬브람은 가끔씩은 괜찮지 않나며 그 말을 흘렸다. 그리고 엘레인에게 일곱 개의 대죄를 떠나보내도 괜찮냐고 화제를 바꿨다. 엘레인은 어차피 자신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헬브람의 모습을 볼 수 있는게 그 증거다. 지금 엘레인은 산 자와 죽은 자의 중간, 달리 말하면 그 어느 것도 아닌 존재다.
* 반은 엘레인을 걱정하지만, 엘레인이야 말로 반이 걱정됐다. 그녀가 예지한 반 일행의 앞날. 엘레인은 그들이 그걸 알아차렸을 때 어떻게 될지가 걱정이라 말했다. 그들의 앞에 있는건 이미 죽었다고 생각했던 십계 [[메라스큐라]]. 터무니없이 흉흉하게 부활한 모습이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59화 . . . . 40회 일치
* 모호츠쿠 관측소에서 대기 중이던 사카키 슈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미나모토 코이치 일행의 탈출을 알리려 했다 제지 당한다.
* 아직도 세뇌가 덜 풀린데다 이용 당하고 있다는걸 알게 된 사카키는 큰 충격을 받은 채 미나모토, 우메가에 나오미와 함께 도쿄로 이동한다.
* 미나모토와 사카키는 낡은 연립주택에서 은신. 사카키는 충격이 가시지 않아 의기소침, 미나모토는 침착한 모습이지만 속으론 격노하고 있다.
* 여기는 모호츠쿠 관측소. 사카키 슈지는 미나모토 코이치 일행이 탈출 루트를 찾는 사이 관측소의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바벨 본부 시스템의 갱신에 맞춰 감시 카메라의 대체 영상을 셋팅한다. 사카키는 초시계를 보며 정확한 시간에 영상을 전송하려고 타이밍을 재는데.
* 실행 버튼을 누르려는 찰나, 미나모토 코이치와 우메가에 나오미가 나타나 급하게 제지한다. 워낙 급하게 막은 탓에 실행 버튼을 누르려던 사카키의 손이 비틀려버린다.
뒤이어 타니자키 이치로와 더 하운드의 야도리기 아키라, 이누카미 하츠네도 도착. 사카키는 미나모토나 다른 일행이 나타난걸 보고 어리둥절해한다.
사카키 자신은 감시 영상을 교체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론 미나모토 일행의 탈출 사실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었다. 경악하는 사카키. 나오미와 하츠네의 경계 아래 전에 블랙 팬텀의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왼팔을 조사하게 된다.
* 아니나 다를까 왼팔에선 세뇌의 잔재가 발견된다. 잔재일 뿐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특정한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인식을 교란시켰던 것 같다.
* 미나모토는 ESP록을 사카키의 왼팔에 채운다. 이것으로 무의식 수준에서도 세뇌의 영향을 차단할 수 있다. 사카키의 세뇌는 이걸로 일단락된 셈이지만 본인은 큰 충격을 받는다. 사카키는 관리관 츠보미 후지코를 감염시키고 미나모토에게 뒷공작을 한 것도 자신이었던 거냐며 좌절한다. 미나모토는 다 적의 계략일 뿐이라며 자책하지 말라고 위로하고 "누군가의 정보"로 사태의 확산을 막았으니 제대로된 반격이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그런데 아직 사정을 듣지 못했던 사카키는 그 "누군가"나 "정보"가 뭐냐고 묻는데 미나모토도 사실 그 이상은 잘 모른다. 이 문제를 정보를 아네 모르네 잠시 옥신 각신.
* 상황이 정리된 이후 나오미는 미나모토와 사카키를 데리고 도쿄로 향한다. 떠나기 전 타니자키를 때려눕히고 남아있는 더 하운드에게 "주기적으로 두들겨패서 혼수상태로 만들어라"는 지시를 남긴다.
* 도쿄로 돌아온 미나모토. 그러나 이들이 마련한 반격의 전초기지는 허름하기 짝이 없는 연립주택. 너무 초라한 아지트에 조금 실망한다.
* 덤으로 지박령도 있는데, 좌절모드가 된 사카키였다. 붙박이장에 틀어박혀서 찌질대고 있다. 그는 아직도 블랙 팬텀의 세뇌가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것에 분개하며 설사 팔을 잘라내는 한이 있어도 복수하겠다고 과격한 발언을 한다. 그런데 정작 미나모토는 찬장에서 차나 찾으며 딴청을 부리고 있다.
* 미나모토는 사실 자신도 화가 난다며 자신을 탓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자신도 받은 것 이상으로 길리엄에데 되돌려주고 싶다고 말하면서 그가 행한 무수한 범죄를 일일히 열거하며 이젠 사카키와 관리관까지 이용했다며 조용히 분노한다. 그러나 너무 힘을 줘서 찬장을 망가뜨릴 정도로 속으로 흥분하고 있다. 사카키는 그가 대신 분노해주는 것에 감격.
* 그때 드디어 더 칠드런 일행이 나타난다. 나오미가 아카시 카오루, 노가미 아오이, 산노미야 시호, 쿠모이 유리, 마츠카제 코우이치까지 데리고 등장. 카오루는 이제야 팀이 다모였다고 말한다.
미나모토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 중에 가장 분노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맨손으로 물건을 부수기도 하는걸 보면 상당히 과격한데, 이게 블랙 팬텀의 세뇌 영향이 아니냐는 설도 있다.
- 킹덤/516화 . . . . 40회 일치
* 수도 한단에 도착한 [[이목(킹덤)|이목]]. [[왕전(킹덤)|왕전]]의 의중을 파악하진 못했지만 진군을 성공적으로 포위하고 "병량공세"를 펼칠 채비를 한다.
* 쾌속진격한 [[이목(킹덤)|이목]]은 순조롭게 수도 한단에 도착했다. 전 삼대천 [[인상여]]의 부하들이 그를 맞이한다. 이들은 이목이 처음 지시했던 한단군 출병을 이루지 못했으나 자신들과 사병의 출병은 허가를 받아냈다. 그 병력은 북쪽 염 성에서 1만, 문 성에서 1만씩 총 2만이다. 이목으로선 뜻밖의 희소식이었다.
* 이목은 새롭게 얻은 병력을 진군을 포위하는데 돌린다. 업성에 투입할 수도 있으나 그러지 않아도 업성은 왕도권에서, 아니 중화전토에서 최고의 성. 진군이 보급 문제도 해결하지 못한 채 왕도권까지 들어왔으니 이들을 업으로 유인한 뒤 조군으로 포위한다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숨통을 조일 수 있다. 이른바 "병량공세". 이목은 우선 조왕을 알현하고 정식으로 왕도권 전역의 통수권을 받기로 한다.
* 이목의 도착 소식을 접한 [[호주(킹덤)|호주]]가 헐레벌떡 달려온다. 진작부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목은 그동안 자신의 지시를 충실히 이행한 것에 감사를 표하는데 호주에겐 그보다 다급한 용건이 있었다. 그렇잖아도 알현 뒤엔 그를 찾아가려 했던 이목이었다. 호주는 지금 왕도권에서 속속 들어오는 최신첩보를 정리해왔다. 진군은 병력을 세 가래로 나눠 왕도권의 소도시 아홉을 정복하고 업으로 향하고 있다. [[공손룡]] 장군의 9만 병력은 [[양단화]]군의 산민족 5만과 대치하느라 발이 묶인 상황. 그런데 그 전선이 조금씩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왕도권 남부로 방출된 난민 무리는 북쪽으로 가지 못하고 쫓기듯 동쪽으로 몰려오고 있다.
난민, 그 말이 호주의 입에서 나오자 이목의 안색이 변한다. 이목이 거기에 대해 자세히 묻고 호주는 그런걸 묻는 의도를 의아해하면서도 "진군이 정복한 성의 백성들을 성 바깥으로 쫓고 다른 성으로 보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렇다면 왕도권 남부에는 산더미 같은 난민 무리가 길 위에서 헤매고 있단 말인가? 이목은 그렇지 않다고 단정한다.
* 이목의 통찰대로 구름떼 같은 난민 무리가 업성으로 모여들었다. 업성의 각 입구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난민 행렬을 통제하기 위해 병사들이 분주하다. 백성을 수용하고 나서도 각 성의 사람들이 뒤섞이고 일행이 헤어지지 않게 통제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문제는 숫자. 벌써 2곽이 꽉 찼는데 아직도 행렬이 이어진다. 현장 지휘관은 제 3곽도 이용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려 하는데, 부하는 이 3곽도 꽉 찬지 오래라고 보고한다. 이만한 숫자는 먹이는 것도 문제다. 식량도 지니지 않은 채 먼 길을 온 난민들은 피폐해질 대로 피폐했다. 우선은 배급을 진행 중이지만 얼마나 갈 수 있을지?
* 업의 성주 [[조이백]]은 좋은 사람이었다. 아니면 업성의 부양능력을 그만큼 믿는 것일 수도 있다. 현장에서는 이제 난민을 그만 받자는 상소가 올라오는데 그는 일언지하에 각하한다. 아직 진군이 당도하지도 않았는데 나라의 근간인 백성을 버릴 수 없다는 논리였다. 결국 "진군이 도달하기 전까진 난민을 받아라"란 지시가 내려간다. 자비롭고 관대한 명령이지만, 이 전시에 타당한 것일까? 가신들이 난색을 표하는데다 난민의 수가 늘 수록 식량창고가 비어가는 속도도 빨라진다. 얼마 안 가 제 3 창고가 텅 비었다는 보고가 올라오는데, 조이백은 놀라기는 하지만 "창고는 얼마든지 있다"며 제 4, 5 창고까지 개방한다.
* 업성의 서쪽 대망루. 서벽장인 [[진리간]] 장군은 어째서 상소를 올렸는데도 성문을 닫지 않느냐고 울화통을 터뜨린다. 그가 보기엔 업성의 수용능력으로도 난민을 전부 감당할 순 없다. 그는 모든 난민을 수용하라는 성주의 판단을 "멍청한 판단"이라 불평한다. 그리고 발디딜틈도 없이 들어찬 성 내의 상황을 성주가 보고 있긴 하냐고 투덜댄다.
* 한단의 이목 진영은 예상치 못한 일격을 맞고 고심 중이다. [[순수수]]는 지금이라도 업성에 전서구를 보내자고 하지만 이목은 벌써 늦었을 걸로 본다. 그리고 그건 사실이다. [[카이네]]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거냐고 묻는데 이목은 지금이라면 [[왕전(킹덤)|왕전]]이 그린 그림을 알아볼 것 같았다. 분명 그는 열미성의 실체를 파악하고 나서 업성에 갔다. 곧 업성은 난공불락의 성임을 깨닫고 곧장 업을 치기 보다는 업성을 무너뜨린 "함락의 무기"를 만들려고 했다. 그래서 아홉 소도시를 공격한 것이다. 이제 카이네도 왕전의 속셈을 눈치챘다.
진군은 아홉 성을 공략한 것치곤 매우 빠른 속도로 업성까지 달려왔다. [[왕분]], [[몽념]]과 나란히 말 달리던 [[이신(킹덤)|이신]]의 눈에도 지평선 너머로 업성이 보였다. 진군 중 최선두는 [[환의(킹덤)|환의]]군이었다.
* 지평선이 새까맣게 진군이 몰려들었다. 곧 업성은 농성 체제로 들어간다. 입구에 연결된 잔도에는 아직 건너는 중인 백성도 있었지만 황급하게 문을 닫았다. 이것 자체는 이목도 예정했던 작전. 그러나 그가 본 그림에는 업성 내부에 아홉 소도시에서 온 난민이 있지 않았다. 성주 조이백은 진군이 당도했다는 보고에 이어 또다른 낭보를 받는다.
같은 시각 진군에서 제일 먼저 업성에 당도한 환의군은 "공성전은 상정하지 않는다"는 지시와 함께 "업성의 각 성문을 막아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이목은 한단에 있으면서도 이같은 전개를 눈으로 보는 것처럼 훤히 파악한다. 단지 손을 쓸 수 없을 뿐이다. 그는 부하들과 함께 이 심각한 변수의 등장이 의미하는 바에 입을 모은다.
- 토리코/366화 . . . . 40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5화]] |||| '''토리코/366화''' |||| [[토리코/367화]] ||
[[토리코]] 366화. '''늑대를 봉인하라'''
풀파워가 된 지로는 압도적인 힘으로 블루 니트로를 제압해 나간다.
* 지로는 100% 파워를 해방하고 블루 니트로는 '''"죽일 수 없다면 조리한다"'''면서 병따개를 준비한다.
* 지로 앞에서 '''황금식기'''를 꺼낸 블루 니트로는 갑자기 자신들은 "구르메 세포의 악마"라며 설명을 시작한다.
* 설명하는 사이 보이지 않는 실 같은 것이 갑자기 지로를 묶는다.
* 구르메 세포의 악마들은 번식력도 무엇도 없지만 죽지 않으며 죽어도 부활하는 존재.
* 원래 '''구르메 세포의 악마에겐 "데빌, 오거, 사탄" 등의 형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번성한 것이 자신들 '''"트롤"'''형.
* '''그 정점이 "금관두". 어떠한 식재도 썩지 않게 보존해주는 "통조림"이다.'''
* 네오를 여기에 가두려는 것도 "죽지 않고 살려서 보존"하면 영원히 부활하지 않기 때문.
* 그리고 지금은 네오와 마찬가지로 "죽일 수가 없는 상대"를 조리해서 가두려고 꺼내왔다.
* 지로는 그걸 '''"농담"치부'''하며 자신을 묶은 와이어를 끊어내 버리고 '''블루 니트로들을 일방적으로 박살내 버린다.'''
* 블루 니트로는 숫자를 앞세워서 공격해 오는데, 몇몇은 지로에게도 타격을 주긴 하지만, '''"타임 노킹"'''까지 사용하는 지로의 상대는 되지 못한다.
* 이렇게 일방적으로 싸우던 지로는 마지막으로 남은 블루 니트로를 공격하려다 '''"너 어딜 보냐"'''며 잠시 방심한다.
* '''그때 네오가 갑자기 나타나 지로의 머리를 쳐날려 버리고 몸통은 멀리 떨어뜨려 버린다.'''
* 네오는 아카시아의 얼굴을 꺼내서 "오랜만이구나 지로"라고 인사하는데
* '''놀랍게도 지로는 머리가 날아간 상태인데도 여유롭게 "아카시아 선생님"이라며 대답한다.'''
* 완전히 지로무쌍타임. 블루 니트로는 유효타도 거의 먹이지 못하는데다가, 기껏 먹여봐야 데미지를 노킹해서 무효화시킨다. 물리 면역 ㄷㄷㄷ
* 아마 노렸는지 '''시간 자체를 노킹'''해 버리면서 '''"몇 초간 나의 세계"'''라는 대사를 해준다.--시간을 멈춰라 마이 월드야--
- 페어리 테일/514화 . . . . 40회 일치
* 서쪽의 드래곤들이 이슈갈을 침공해왔고 베르세리온을 위시한 동쪽의 드래곤들이 인간을 지키기 위해 싸운 전쟁이 "용왕제"였다.
* 아이린은 지금 자신과 싸우는 [[웬디 마벨]]은 물론 모든 멸룡마도사(드래곤 슬레이어)의 어머니였던 것이다.
* 그렇게 해서 전황은 역전됐지만 곧 무서운 부작용이 밝혀진다. 끝내 사람이 용으로 바뀌는 최후. 그때 아이린은 [[엘자 스칼렛]]을 임신하고 있었다.
* 이야기는 400년 전 "드래그노프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즈음 서쪽 나라에서는 드래곤이 인간을 습격했다는 흉흉한 소문이 들린다. 이 나라를 통치하는 현룡 "베르세리온"은 몸소 서쪽을 시찰하고 돌아오며 "서쪽 드래곤들은 지성이란게 없다"고 투덜댄다. 서쪽은 상상 이상으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왕국으로 돌아온 베르세리온은 용의 여왕 [[아이린 베르세리온]]을 찾는다.
* 드래그노프는 드래곤과 인간이 화합해서 공존하는 나라였다. 아이린은 안뜰에 있다가 돌아온 베르세리온을 반긴다. 그녀는 베르세리온의 안색이 좋지 않은걸 눈치 챈다. 그가 털어놓길 서쪽에선 이미 드래곤들이 사람을 잡아먹기 시작했고 곧 동쪽, 이슈갈로 침공할 것이다. 베르세리온은 이슈갈에선 그런 사상 자체가 통용될 수 없다고 말하며 이곳에선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해왔음을 강조한다. 아이린은 서쪽 드래곤들이 침공하면 그들의 사상으로 이슈갈 지역의 공존이 일그러지는게 아닐까 우려하는데 베르세리온은 그렇게 두지 않겠다며 인간은 자신들이 지키겠다고 선포한다.
* 이게 아이린이 밝힌 "용왕제"의 진상이다. 인간을 학살하는 사악한 서쪽의 드래곤과 인간을 지키려는 동쪽의 드래곤들의 전쟁.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은 그 이야기를 듣고 쉽게 믿지 못한다. 엘자는 아이린에게 그 모습으로 400년이나 살아온 거냐고 묻는다. 아이린은 그 부분에 대한 대답은 뒤로 미뤄두며 엘자에게나 "꼬마 멸룡마도사"에게나 재밌어 지는 부분은 지금부터라고 말한다.
* 당시 이슈갈엔 드래그노프 왕국처럼 인간과 드래곤이 공존하는 나라가 여럿 있었다. 서쪽 드래곤들의 침공, 용왕제가 시작되자 인간들도 전쟁의 향방을 놓고 촉각을 곤두세웠다. 당시에 이미 "인챈트" 마법에 소양이 있었던 아이린은 대중들 앞에서 자신의 인챈트 마법을 시범 보인다. 그녀는 단순한 나무토막을 강화시켜 강철검은 부러뜨린다. 사람들은 그 위력을 보고 이것만 있으면 전쟁은 이슈갈의 승리일 거라고 장담하지만, 전황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 베르세리온은 아무리 동포를 희생시켜서라도 인간을 지키고 싶은 마음만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이린은 대체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데, 베르세리온은 지금은 죽은 "선대" 시절에 "어떤 인간"이 목숨을 구해줬고 그 은혜를 갚고 있는 거라고 말한다. 아이린은 지금까지 한거면 충분히 갚았는데 그럼에도 자신을 섬기고 인간을 위해 싸울 필요가 있냐고 말한다. 하지만 베르세리온은 "내 생애를 들여서 너를 완전히 지킬 때까진 은혜를 갚았다고 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한다.
그러자 아이린이 베르세리온의 말을 끊으며 자신도 싸우게 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강한 인간도 드래곤에게 대적할 수는 없다. 그녀는 그 격차를 메꿀 획기적인 비술을 개발해냈다. 바로 드래곤의 힘을 사람에게 "인챈트"하는 것이다.
* 같은 시각 각지에 흩어져 있는 멸룡마도사들. 그리고, 아이린과 더불어 또다른 시작의 열쇠를 쥔 인물. [[나츠 드래그닐]].
나츠는 아직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상태가 나빠져만 간다. [[루시 하트필리아]]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폴류시카]]의 지시대로 체온을 높이기 위해 살을 맞대고 있다. 그들은 나츠가 어서 눈을 뜨길 바라지만 아직도 요원해 보인다.
* 나츠는 아직도 자신의 마음 속 세계를 걷고 있다. 어느 새 길잡이는 웬디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웬디는 "멸룡마법을 만든건 아이린이란 사람"이었다며 "안나"가 그렇게 알려줬다고 전한다. 나츠는 어느 새 웬디가 나타난걸 보고 깜짝 놀라는데 그녀 뿐만 아니라 [[가질 레드폭스]]까지 나타나 함께 앞장서고 있다. 가질은 네 마음속 일이라며 일일히 놀라지 말라고 핀잔한다. 나츠는 아까부터 다들 나타나더니 정작 자기가 죽을 원인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는다고 투덜댄다. 가질과 웬디는 모든건 그가 직접 떠올리기 위한 이정표이고 목적지는 곧 앞이라고 말한다. 나츠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 아이린의 이야기는 계속된다. 멸룡마법은 대성공을 거둬 많은 멸룡마도사가 탄생했고 전황은 단숨에 역전된다. 그러나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니었다. 드래곤의 강대한 힘을 이식한 탓에 부작용에 시달리는 멸룡마도사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강대한 힘에 휘둘려 흉포화하거나 드래곤의 감각과 인간의 감각 사이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망가져갔다. 그리고 무엇보다 무서운 부작용. 멸룡마법을 받은 인간은 그 체내에서 성장하는 '''용의 싹'''이란 것이 있다. 그것은 곧 '''사람을 용으로 바뀌는 것.''' 이것이야 말로 멸룡마도사의 최후였다.
떡밥이 우수수 풀린 에피소드. 멸룡마도사의 기원과 원리가 밝혀졌다. 지금까지 페테 세계관에는 세 종류의 멸룡마도사가 있었는데 모두 아이린이 개발한 인챈트 마법에 기반한 것이었다.
아이린은 인간이 용화하는 것이 멸룡마도사의 최후라고 했는데, 정작 증세를 보인 자신은 아직도 인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멸룡마도사의 힘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아이린의 남편, 즉 엘자의 아버지라는 설도 있었는데 이 설은 아크놀로기아가 아이린을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아이린도 아크놀로기아를 초면인 것처럼 대한 것 때문에 이견이 있다.
나츠의 마음 속 세계에서 언급된 "안나"라는 여성의 떡밥이 강화 중. 안나는 아이린과 멸룡마도사의 진실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최후까지 이그닐과 협력했던 것으로 보이고 또 루시와 관련된 인물로 보이는 등, 새로운 떡밥의 여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 페이데이 2 . . . . 40회 일치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 Co-Op이 지원된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혼자 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봇을 데리고 할수도 있지만 봇들이 총쏘는 것 밖에 못하는지라 모든 행동은 자신이 해야한다.
일단 이것 보는 것 보다는 튜토리얼 한번 도는게 좋다. 그런데 튜토리얼이 좀 불친절하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 플레이어의 체력은 방탄복과 체력으로 나뉜다. 방탄복은 일정 시간 동안 공격받지 않으면 알아서 회복되지만, 체력은 특정한 스킬이나 퍽 덱을 사용하지 않는 한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 일정 조건을 만족한 경찰들은 해당 경찰을 향해 고함을 치는(F) 방법으로 포로로 잡을 수 있다. 포로로 잡은 경찰은 인질로 사용할 수 있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포로로 잡고 있는 경찰은 죽이지 말자.
[[페이데이 2/하이스트]] 페이지 참조.
== 인벤토리 ==
[[페이데이 2/인벤토리]]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적]]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2/봇]] 페이지 참조.
[[페이데이 시리즈/등장인물]] 페이지 참조.
수송차량을 습격하는 Transport 하이스트(의 5개 버전)와 기차에서 프로토타입 군용 병기를 훔치는 Transport: Train Heist 하이스트, 돌격소총(Commando 553), 기관단총(Swedish K), 권총(Gruber Kurz)이 들어있는 DLC
저격총 세개(Rattlesnake, R93, Thanatos .50 cal)가 들어있는 DLC. 일부 하이스트에서 저격충들을 위한 저격지점인 Vantage Point 에셋도 쓸 수 있게 해준다.
주무기 산탄총 2개(M1014, Raven)와 보조무기 산탄총(Street Sweeper), 삽, 칼, 진압봉, 토마호크가 들어있는 DLC. 산탄총용 트리플 오 벅샷, 고폭탄, 플레셰트탄, 철갑 슬러그탄도 준다. 이게 가장 핵심.
저격소총(Nagant), 기관총(Buzzsaw 42), 기관단총(Patchett L2A1), 권총(Broomstick), 지휘봉, 막대 수류탄(근접무기), 군용 대검, 성조기가 들어있는 DLC.
주무기인 화염방사기, 6연장 유탄발사기, 전자동 산탄총과 화염병, 고기 찌르개, 뒤집개, 꼬치, 고기 다지는 망치가 들어있는 DLC. 산탄총용 드래곤 브레스 탄과
저격소총(Repeater 1874)과 활(Plainsrider Bow), 권총(Peacemaker .45), 다이너마이트, 토마호크, 곡괭이, 칼, 인두가 들어있는 DLC.
스웨덴 DJ 알레소와의 콜라보 DLC. 알레소의 공연이 벌어지는 틈을 타 금고를 따는 The Alesso Heist 하이스트와 권총(Matever .357), 마이크, 톤파, 금속탐지기, 마이크 스탠드가 들어있다.
카지노를 터는 Golden Grin Casino 하이스트와 돌격소총(Cavity 9mm), 슬롯머신 손잡이, 스위치블레이드, 칩 수거용 막대기, 전기충격기가 들어있는 DLC.
전직 야쿠자 지로와 체력이 적을 때 보너스가 들어오는 Yakuza 퍽 덱, 기관단총(Micro Uzi), 일본도가 들어있는 DLC.
영화 [[포인트 브레이크]]와의 콜라보 DLC. 산 지하의 PMC 기지를 털어먹는 Beneath the Mountain 하이스트와 수송기로 운송중인 현금을 털어먹는 Birth of Sky
- 페이데이 2/하이스트/클래식 . . . . 40회 일치
>세금 징수원이 가지고 있는 서버는 일확천금을 얻기에는 너무 무겁지. 컴퓨터를 통해 나에게 연결시켜주면 데이터를 전송시킬 수 있어. 우리가 진지하다는 걸 보여주자고.
폐건물의 어느 방 안에서 시작한다. 폐건물 앞은 거래 현장인데, 창문 앞에서 서성거렸다가는 대기업 사람들을 기다리던 세무서 직원에게 들킬 수 있다. 이 경우 크로우바를 찾아내 트렁크를 따야하는 과정이 추가된다.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창문에서 떨어지자.
건물 곳곳에서 널빤지를 주워 창문을 막으며 대비하다 보면, 대기업 사람들이 도착한다. 세무서 직원은 타고 온 리무진트렁크에서 서버를 꺼내 대기업 사람들과 거래하려 하지만 대기업 사람들은 FBI 위장수사였다는 것을 밝히며 세무서 직원을 체포하려고 한다. 보통 이 시점에서 플레이어들이 FBI 요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세무서 직원이 FBI 요원들을 피해 리무진으로 도망가자, 알렉스가 자석 달린 크레인을 조종해 리무진을 건물 옥상으로 올려놓는다. 이 때 리무진이 운반되는 위치는 셋으로 나뉜다. 리무진이 옥상에 안착하는 경우, 리무진이 옥상에 안착했지만 지붕이 무너지며 건물 내부 계단에 걸리는 경우, 리무진이 발코니에 걸리는 경우. 이후 플레이어들은 세무서 직원과 서버를 끌어내기 위해 리무진에 전동 톱-호스트가 기본적으로 소지함-을 설치하고 농성전을 벌여야 한다.
세무서 직원과 서버를 빼내고 나면, 세무서 직원을 위협해 게임을 시작했던 방으로 되돌아가야한다. 그 다음 컴퓨터에 서버를 연결하고 전원선을 꽃은 후, 세무서 직원을 의자에 묶어 서버 암호를 말하도록 해야한다. 이때 세무서 직원이 대답을 거부하는데 한번 근접공격으로 후려패주고 물어보면 암호를 말한다. 너무 많이 패면 기절해서 다시 깨어날 때 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주의. 한번만 패고 질문을 계속 시도하자.
암호를 입력하면 베인이 해킹을 시작한다. 이때 경찰들이 방 안으로 쳐들어와서 해킹을 중단시키고 건물 어딘가에 있는 배전반을 내려버리는 방식으로 해킹을 방해한다. 방의 벽을 C4로 터뜨려서 길을 만들기도 하니 주의. 이들을 적당히 막아내며 해킹이 계속되도록 하면 된다. 암호를 알아야 하는 경우가 두번 더 있는데 세무서 직원에게-패지 말고-계속해서 물어보면 대답한다.
해킹이 끝나고 나면 옥상으로 올라가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하면 된다. 옥상은 경찰 저격수들의 사격장이나 다름 없는 곳이니 저격수를 주의하자. 중간에 길이 끊겨서 점프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전력질주를 하며 점프하면 된다.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자.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는 팀원들은 짜증나겠지만.
Undercover 하이스트에서 저격수를 사살하지 않고 클리어. 도전과제 완수시 "Hans" 가면과 , "Red Black" 재질, "Luse" 무늬가 해금됨
Undercover 하이스트에서 창문, 철조망, 환기구에 10개의 널빤지를 덧댐. 완수시 "Trickster Demon" 가면과, "Mushroom Cloud" 재질, "Split" 무늬가 해금됨
>우리가 부패한 세무서 직원 에이드리언 스터를 체포하려고 했을 때, 페이데이 갱이 나타나 요원들에게 발포하였다. 요원들은 스터가 숨은 리무진이 크레인에 의해 들어올려져 길 건너 폐건물에 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밖에 없었다. SWAT을 호출해 빌딩을 습격하게 했지만, 페이데이 갱은 목표를 이룰 때 까지 버티는 데 성공하였다. 우리 요원들이 빌딩을 겨우 확보했을 때, 스터는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서버는 사라졌으며, 방에 있던 컴퓨터 모니터에는 2천 5백만에 달하는 거금이 추적할 수 없는 계좌로 보내졌다는 내용이 남겨져있었다.
>가끔씩은 짭잘한 이득을 위해 극단적인 짓도 해야하지. 그게 우리가 이번 할 일이야.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대피소를 찾고, 헬리콥터로 대피소 자체를 훔치는거야.
먼저 마약 거래로 위장해 갱단의 본거지인 아파트로 들어가게 된다. 마약 거래가 끝나면 마스크를 쓴 다음 갱단의 뒷통수를 찰지게 후려주면 된다.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없으니 반드시 해야한다. 낮은 확률로 갱단들이 먼저 뒷통수를 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이 경우에는 아파트 입구에서 대기하다가 기관단총을 쏴갈긴다.
플레이어는 갱단들을 쓸어버리며 3층으로 올라가게 된다. 신고가 들어갔지만 지금 경찰이 오지는 않으므로 여유롭게 메스암페타민과 현금, 거대 칫솔 등을 확보하자. 3층의 붉은 철문을 조사하고 나면 "차베스"라는 갱단원에게서 열쇠를 빼앗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차베스는 아파트 방 어딘가에 다른 갱단원들과 함께 있다. 방탄조끼를 입고 쌍권총을 들고 있는 이가 차베스. 그를 찾아내서 죽이면 열쇠를 드랍한다. 차베스가 죽는 순간부터 경찰이 도착한다.
열쇠로 3층 문을 따고 들어가서 대피소에 톱을 설치하자. 대피소를 바닥에 고정시킨 철근을 잘라내려면 2층 천장에 톱 두개, 3층 바닥에 톱 두개를 설치해야 한다. 이후 톱질이 끝날 때까지 경찰들을 막아내자.
톱질이 끝났으면 대피소를 빼낼 통로를 만들 차례. 바일이 통로를 만들 C4를 투하하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온다. 하지만 경찰 저격수들 때문에 아파트에 가까이 갈 수 없다고 하니 저격수들을 처리해야 한다.
저격수를 전부 처리하고 나면 바일이 C4 가방을 떨어뜨린다. C4가 떨어지는 곳은 보통 옥상 계단 뒷쪽에 떨어지지만 4층 발코니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 C4를 주워 아파트 내 9개 지점-옥상에 3곳, 5층에 3곳, 4층에 3곳-에 설치해야 한다. 설치가 전부 끝났으면 C4의 폭발에 휩쓸리지 않게 2층으로 대피하면 된다.
C4가 폭발하면 다시 옥상으로 올라가 진을 치고 있는 경찰들을 처리하자. 이후 바일의 헬리콥터가 다시 와서 자석을 옥상에 생긴 구멍 안으로 서서히 집어넣는다. 이때 누군가가 4층으로 내려가 패닉룸 윗부분에 자석을 붙여줘야하니 주의. 이후 헬리콥터가 패닉룸을 매달고 날아갈 때 까지 옥상을 지킨 다음, 1층으로 내려가 지하실로 탈출하면 클리어.
팀원 모두가 옥상에 있는 상태에서 탈출 개시 20초 내에 지하실 문 개방
>아파트 단지의 건물이 대규모 총격전의 현장이 되었다. 출동한 지역 경찰이 대혼란과 페이데이 갱을 목격하였다. 사건 이후 수사관들의 현장 분석에 따르면, 건물 전체를 완전히 박살낸 것은 폭발물로 보인다. 무언가 큰 것이 있었던게 확실한다.
- 휴먼 토치 . . . . 40회 일치
[[판타스틱 포]]의 일원. 누나 [[인비저블 우먼|수 스톰]]과 [[미스터 판타스틱|리드 리처즈]], [[씽(마블 코믹스)|벤 그림]]과 함께 우주여행을 갔다가 우주 방사능에 노출되어 온몸이 불타오르는 능력을 얻게 되었다. 이전에 [[짐 해먼드|그와 비슷한 능력을 지녔던 슈퍼히어로]]의 이름을 따 스스로를 '휴먼 토치'라고 이름 붙였고, 수, 리드, 벤과 함께 슈퍼히어로 팀 '[[판타스틱 포]]'로 활동하게 된다.
능력은 무서울 정도로 파괴적이어서 온도를 거의 초신성([[슈퍼노바]])수준까지 올릴 수 있고, 자신은 화염에 아무 피해도 받지 않는다. 불타는 인간 형태로 변하여 비행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모습을 한 화염인간을 조종할수도 있어서 매애애애애우 초창기에 정체 숨기고 다닐 적엔 불을 조작해서 연기 피운뒤 휴먼토치로 변해서 나간다거나 연기속으로 돌아와 화염 인간을 보내놓고 내빼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물에는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약하기도...(...) 실제로 한창 날뛰다가 물 한번 맞고 뻗기도 했다.
[[스파이더맨]]과는 초창기부터 티격태격하며 친분관계를 유지했다. 스파이더맨 그만둘까 고민하던 피터가 쟈니 스톰의 영웅에 대한 연설을 듣고 다시 기운 차려서 스파이더맨이 되는 이야기도 있었고, 자니 스톰도 스파이더맨하곤 스스로가 "친근한 [[라이벌]]" 관계였다고 말하기도... 그래도 가끔씩이 둘이 싸우면 아주 난장판으로 싸우기도 했다. 쟈니가 파티장에서 여자들에게 인기를 끈 것을 보고 질투한 스파이더맨이 파티를 엉망으로 만들고 둘이 싸우기도 했다. 그래도 나중에 둘이 협력해서 샌드맨과 싸우기도 하는 등 티격태격하는 라이벌 관계라고 보면 된다. 한번은 쟈니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관계가 서먹해지고 여친이 피터 파커(스파이더맨이 아닌 평상시의 모습)에게 관심이 있자 질투심에 피터를 찾아와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는 와중에도 샌드맨등의 적을 힘을 합쳐 쓰러뜨렸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정말 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할수 있는 친구가 되고 나중에 쟈니가 자신이 죽을 경우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뒤를 잇기를 바란다고 말할 정도의 관계가 된다.
[[댄 슬롯]]이 스토리를 담당한 "스파이더맨 - 휴먼 토치" 미니 시리즈에선 10대 시절부터 피터가 학교 선생이 되고 불가피하게 휴먼 토치에게 정체를 드러낼때까지의 과정이 나타나있는데 서로 심술부리며 싸우면서도 도와주고[* 일례로 닥터 둠이 휴먼 토치를 얼음속에 가둬두고 없애버리려 하자 스파이더맨은 닥터둠에게 굽실거리며 자신의 숙적인 휴먼 토치를 없애게 해달라고 조아린다. 이를 마음에 들어한 닥터 둠은 스파이더맨에게 휴먼 토치를 끝내라고 얼음 전체를 주지만 스파이더맨은 휴먼 토치를 들고 도망간다(...)] 마지막에 피터가 다니는 학교에서 휴먼 토치와 스파이더맨이 악당들을 물리친뒤에 가면을 벗고 대면하면서 서로에게 부러웠던 점을 얘기한다[* 피터는 쟈니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판타스틱 포와 온갖 모험을 하고 언론의 음해를 당하지 않는 유명인의 삶을 사는 것을 부러워했고, 쟈니는 피터에게 자상한 숙모가 있고(쟈니는 고아로 자랐기에 부모의 사랑을 그리워했다) 친한 미인 여자친구들이 많으며 미스터 판타스틱 못지 않게 머리도 좋고 사진도 잘 찍는 것을 부러워했다. 이러면서 피터처럼 운이 좋은 걸 파커 럭이라고 불렀다는데, 원래 파커 럭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 피터의 삶을 얘기하는 단어이다(...)]. 슈피리어 이후 피터가 돌아온 것을 안 쟈니는 옥토퍼스가 몸을 차지한 기간동안 피터가 놓친 영화, 드라마, 음악등을 USB에 담아주기도 하며 자기가 죽었다 돌아온 시절을 얘기하며 괜찮아 질 것이라고 격려한다. 스파이더맨에게 데어데블이나 울버린등이 어디까지나 가까운 "동료"라면 휴먼 토치는 몇 안되는 '''친구'''이다.
570호부터 정신적인 성장을 예고하는 장면들이 잦아지고 노력하는 모습이 많아져 팬들의 불안을 야기했으며 결국 587호에서 백스터 빌딩 안에 [[네거티브 존]]이 어나이얼레이션으로부터 강제로 열려지자 [[인간]]으로 돌아온 [[씽(마블 코믹스)|씽]]과 백스터 빌딩에 거주하는 학생들과 식객 그리고 [[프랭클린 리처즈]]와 [[발레리아 리처즈]]를 지키기 위해 자신은 네거티브 존에 남아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다. [[미국]] 만화 특성상 결국 언젠가 다시 부활하겠지만.
네거티브 존에서 몇번이나 죽으며 고생하다가 훗날 크리의 대규모 침공으로 지구가 위험에 빠졌을 때, 어나힐레이션의 부하들을 조종하는 장비를 강탈해 그들의 지배자가 되어 돌아왔다. 돌아오고나서 스파이더맨과 감동의 재회를 하고[* 다만 복장이 왜 그모양이냐고 놀리긴 했다.] 하늘에 [[4]]를 그리는 장면은 감동 그 자체. 크리들의 공격에 떡실신되던 멤버들도 그걸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회복되었다.
돌아온 이후에는 마음대로 스파이더맨의 집에 얹혀 살다가 집에 설치된 네거티브 존과 어나일러스 때문에 짜증이 난 피터 파커 때문에 3주만에 짐을 싸고 나가게 된다. 거기에 크리들이 민주적으로 대표자를 선출하게 하자 득표율이 엄청 낮기까지(...)
* 옛날에 나온 애니메이션 판에선 혼자 짤리고 허비(H.E.R.B.I.E)라는 로봇이 그 자리를 차지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휴먼 토치를 보고 아이들이 자기 몸에 불을 붙힐까봐-라고 짐작했고 80년대의 판타스틱 포 만화에선 이를 의식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하지만 사실은 마블이 [[헐크]]처럼 실사화를 위해 휴먼 토치를 판권을 다른 회사에 팔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작 판권은 넘겼지만 당시 기술론 휴먼 토치를 재현해낼수가 없어서 결국 실사화는 안되었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연구진 . . . . 39회 일치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에서 사용 가능한 연구진을 설명하는 페이지. 이들 연구진은 기술을 연구하는데 사용된다.
모든 연구진은 1~9까지의 레벨을 가지고 있다. 레벨이 높을수록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하루에 받아 먹는 임금 양도 레벨에 따라 높아진다.
각자의 연구진은 최대 여섯가지의 전공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기술 또한 다섯-여섯개의 전공(겹칠 수 있음)을 요구하는데, 해당 전공이 연구진이 가지고 있는 전공이라면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전공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대부분의 연구진은 영원히 존재하지만. 일부 연구진은 특수한 이벤트가 발생하거나 일정 년도가 되면 그대로 사라진다. 이는 실제 역사상에서 해당 연구진이 사망/해체/파산된 것을 구현한 것이다. 반대로 새로 생겨나는 연구진도 있다. 그런데 이거 좀 어거지로 되어있어서 1950년대 일본 제국은 겨우겨우 살아서 제국주의짓 해도 일본군 관련 연구진들은 싹 쓸려나가고 해상자위대와 항공자위대가 그 자리를 메꾼다.
* Siemens & Halske(지멘스 & 할스케)
* Jimmy Doolittle(지미 둘리틀)
* Igor Kurchatov(이고르 쿠르차토프)
* Nitobe Inazo(니토베 이나조)
* Kijiro Nambu(남부 키지로)
* Yamagata Aritomo(야마가타 아리토모)
* Sumitomo(스미토모)
* Teiji Takagi(타카기 테이지)
닛산의 전신이 카이신샤이지만 신경쓰지 말자.
* Nakajima(나카지마)
* Isoroku Yamamoto(야마모토 이소로쿠)
* Tomoyuki Yamashita(야마시타 토모유키)
* Sin-Itiro Tomonaga(토모나가 신이치로)
잉글랜드 출신 컴퓨터 공학자이자 수학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암호체계인 에니그마를 해독하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튜링 기계와 튜링 테스트를 고안했다. 하지만 전후 당시 영국에서 불법이었던 동성애자임이 밝혀져 여성호르몬을 투여받았고 그 결과 1954년 자살하였다.
* George Paget Thompson(조지 패짓 톰슨)
* Handley Page Ltd.(핸들리 페이지 Ltd.)
- 김동욱(배우) . . . . 39회 일치
||<bgcolor=#6482b9> '''{{{#white 학력}}}''' ||<(> 성원이앤에스주유소 안성지점 ||
흔히 신인배우들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퀴어영화]][*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퀴어영화는 보통 중단편이거나 장편이라도 아주 저예산으로 독립영화인 경우가 많으므로 유명한 배우보다는 신인들을 캐스팅하며, 당연하지만 퀴어영화이기 때문에 배우들의 비주얼이 출중해야 하고, 또 (소위 '게이 감성'이라고 할 수 있는) 대단히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보통 퀴어영화에 출연하는 신인 남자배우는 비주얼과 연기력이 둘다 받쳐줘야 한다. 한편 배우들 입장에서도 퀴어영화라 하면 소위 매니아층이 탄탄하기 때문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인 순흔을 통해 데뷔하였다. 그 후 후회하지 않아, TV영화인 램프의 요정 등에 출연하다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진하림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이어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과 영화 [[국가대표]]에 출연했고, 민들레 가족, 로맨틱 헤븐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형제가 돌아왔다 등의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다.
[[후궁: 제왕의 첩]]을 마지막으로 2012년에 의경홍보단에 입대하여 2014년 초에 군생활을 마쳤다. 제대 후 [[하녀들]], 쓰리 섬머 나잇[* 하녀들이 먼저 나왔으나 이 영화는 군대 직후에 찍은 거라서 실질적인 군제대 후 복귀작이다. 하지만 흥행실패하였다. 촬영은 주로 부산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등으로 활동하였다.
[[2015년]]에는 다시 한번 뮤지컬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의 ost로 김광석의 '기다려줘'를 불렀다.
2016년에는 활동이 전무인데 정황상 2016년 초까지는 라이더스를 찍었고 그 후 김용화 감독에게 신과 함께 제의를 받아 신과 함께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시기에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247794|기사]]
2017년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서현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12월에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원작의 [[유성연]]을 재구성한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을 연기해 화제를 일으켰고 "진주인공이다" 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호평을 보여줬다.[* 특히 현몽신에서는 웬만한 관객 모두가 눈물을 흘렸다.] 또한 영화 개봉 후 언론과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후속작인 [[신과함께-인과 연]]에는 주연으로 출연한다. 정작 본인은 [[이정재]]와 같은 특별출연으로 출연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꽤나 중요한 역할을 맡아 놀랬다고 한다. 또한 영화가 1300만 관객을 돌파하자 여동생이 가장 기뻐했다고 한다.[[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1801030858003&sec_id=540401|기사]]
사실 신과함께 이전까진 작품이 들어오질 않아 집에서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481887|전전긍긍했고]]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076074|배우의 길에 대해 고민했었는데]], 김용화 감독에게 제의를 받았다. 물론 제작자들, 투자자들의 반대가 있는 듯 했으나 김용화 감독은 이미 일찌감치 수홍 역으로 낙점한 상태라서 김동욱을 투입시키기 위해 오로지 뚝심으로 밀어붙였다. 본인도 마지막 기회하고 생각하고 승낙했다고 한다. 그 결과 영화는 대성공했다. --[[말년병장]] 포스 뿜뿜-- 김동욱에게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3006805|새로운 전성기가 왔고]] 김용화 감독도 재기에 성공한 동시에 본인의 [[덱스터 스튜디오|회사]]의 기술력을 더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결국 서로 윈윈하게 된 셈.
2018년에는 아직 차기작은 없으나 트레이드 러브[* 하지만 출연진 중 한명이 미투 논란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와 [[신과함께-인과 연]]이 개봉하였고 [[탐정 리턴즈]]에 우정출연한다고 한다.
탐정 리턴즈에서는 우정출연임에도 꽤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젊고 지나치게 원칙주의적인 경찰서 형사과 팀장이지만 옳고 강직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깔끔하게 소화해냈다.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는 전작에 비해 캐릭터가 차지하는 임팩트는 많이 약해졌지만 능글능글한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
2011년 12월 말에 [[SNL 코리아]] 5화에 호스트로 출연했는데 [[JK김동욱]]의 밀리는 인지도를 비롯하여 곧 서른이 되는 것[* 당시 나이가 29살이었고 촬영 날짜가 12월 31일이였다.]과 단신~~단신 아닌데..~~[* 사실 175cm이면 단신도 그렇다고 장신도 아니다. 그저 애매한 수치다.], 탈모, 영화 흥행 실패[* 해당 영화는 로멘틱 헤븐으로 이 영화를 제작했던 장진 감독이 당시 크루다.]등 온갖 디스를 당했다. 또한 각종 분장과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뽑아냈다. 그 후 시즌 2 [[조여정]] 편에서 게스트로 나왔는데 오프닝 때는 조여정의 열성팬으로, '밤에 하는 요가' 코너에서는 조여정의 몸매를 보는 음흉한 수강생으로 출연했었다.
실제로 생각보다 예능에 자주 출연하고 본인은 예능에 시키는 대로 다하고 춤도 열심히 추지만 자주 편집당하니까 사람들이 예능에서 말 안 한다고 오해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또한 자주 편집당해 예능 울렁증이 생겼다고 한다. 수요미식회 이후로 예능 출연을 안하고 있다.
|| 후회하지 않아 || 가람 || [* 주연이 아니었고 이영훈을 짝사랑하는 역이다.] ||
|| 달콤한 거짓말 || 한지훈 || ||
|| [[오감도]] || 지운 || ||
|| 로맨틱 헤븐 || 지욱 || ||
=== 뮤지컬 ===
* 데뷔 초창기와 비교하면 이미지가 상당히 달라진 배우다. 초창기만 해도 귀엽다는 인상이 강했다.
* 운동을 좋아한다. 취미는 스킨스쿠버. 인스트럭터 자격증을 갖고 있으며 주로 [[알렉스(클래지콰이)]], [[신하균]]과 같이 한다 밝혔다. 같은 동호회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인듯. 여기에는 [[김고은]]도 속해 있어서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정작 김고은은 [[신하균|다른 회원]]과 사귀었다(...) 또한 몸짱이지만 어째 출연하는 영화마다 근육이 필요하지 않고 오히려 근육을 빼라고 지시를 받았다.
* 2012년 [[후궁: 제왕의 첩]] 홍보 차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조여정]]의 증언으로 촬영장에서 ~~왕 옷을 입은채~~ 춤을 추는 것이 알려지고, 그 시기에 친구들의 생일 파티가 클럽에서 자주 열려 클럽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때, 본인의 말에 따르면 파라다이스라고.. 실제 복면가왕이나 해피투게더를 보면 춤을 꽤 잘추는 편. 대학시절 댄스 동아리였는데 축제 동아리 공연 때 센터를 담당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0화 . . . . 39회 일치
* [[아마지키 타마키]]와 [[토오가타 밀리오]]의 인연은 타마키가 초등학생이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에게 처음 말을 걸어준 반친구였다.
*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단독으로 [[오버홀]]을 뒤쫓는 밀리오. 그리고 그런 그의 발목을 잡고 싶지 않은 타마키. 홀로 오버홀의 부하들을 상대하겠다고 나선다.
* 타마키는 자신이라면 적 세 명을 얼마든지 묶어놓을 수 있고 한 시라도 빨리 프로 히어로들과 경찰을 선행시켜야 한다고 설득해 일행을 먼저 보낸다.
* [[아마지키 타마키]]의 네거티브한 성격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다. 타마키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전학을 가게 됐는데 첫날부터 자기소개에 실패한다. 이름을 말하긴 커녕 우물거리다 "히..."라고 중얼거리고 끝났다. 모처럼 시업식에 맞춰 간 전학이었지만, "스타트부터 실패했다"는 자기혐오 때문에 다른 애들이 친구를 만들어 갈때 끼어들지 못했다. 그렇게 또 우울한 학교 생활이 시작되려 할때, 구원이 내려왔다. 타마키는 거기서 [[토오가타 밀리오]]와 만났다. 풀죽은 타마키에게 처음으로 말을 걸어준 친구. 그는 "히"라는 말이 혹시 "히어로"를 말하는 거였냐며 어떤 히어로를 좋아하느냐 묻는다.
* [[오버홀]]이 감금한 "에리쨩"을 구출하고 시에핫사이카이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아지트를 급습한 히어로&경찰 연합. 그러나 프로 히어로로 구성된 선두 그룹이 [[이리나카]]의 함정에 빠지며 후위와 분단된다. 이리나카는 우선 경찰 위주로 구성된 후위를 먼저 처리하려고 생각하는데.
* 타마키의 사무소 후배 [[키리시마 에지로]]가 "혼자 맡겠다"는 말에 반발한다. 이럴 때일 수록 공동대응해야 한다는데. 이때 핫사이슈 중 검은 마스크를 쓴 단발머리가 먼저 움직인다. 날붙이를 든 녀석이다. 형사가 그 녀석은 "세츠노"이며 "화기를 쓸 수 없는 상대"라고 하는데. 무슨 개성인진 모르지만 성가신 모양이다. 세츠노가 바로 손을 올려 개성을 쓰려고 하니 [[아이자와 쇼타]]가 선수를 친다. 세츠노가 개성을 쓰지 못하자 옆의 대머리가 "개성을 지우는 개성"임을 간파한다. 그는 그걸 "에리의 열화 개성"이라 말하는데.
* 대머리가 총을 꺼낸다. 총기에 면역인 [[패트껌]]이 맨 앞으로 나와 일행을 지키면서 "총도 칼도 안 통하니 얌전히 잡혀라"고 위협한다. 핫사이슈들은 "그런건 목숨이 아까운 놈들한테나 통하는 말"이라며 저항을 멈추지 않는다.
타마키는 공언한 대로 자기 혼자서 이 셋을 상대하겠다 재차 선언한다. 단발머리는 세츠노. 개성은 "절도". 대머리는 호죠. 개성은 "결정". 빵봉투는 타베. 개성은 "식". 이상 세 명이다. 타마키는 패트껌 사무소에서 타코야키를 충분히 먹어서 문어다리의 숙련도도 최고조에 달했고 지난 번 사건의 경험으로 원거리 공격에도 민감해진 상태다. 그는 이런 조무래기들 상대로 프로히어로가 몇 명이나 묶여 있는 거야 말로 적들이 바라는 일이라며 일행에게 먼저 가라고 한다. 후배인 [[미도리야 이즈쿠]]와 키리시마가 주저하나 이런 상황일 수록 프로들의 개성을 아껴두는게 좋다고 상사인 패트껌에게 결단을 촉구한다.
패트껌도 더는 말리지 않았다.
* 키리시마와 레게풍 히어로 [[록록]]은 타마키를 혼자 두는 패트껌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한다. 너무 위험하다는 것. 그러나 패트껌은 실력으로 치면 지금 여기 있는 이 중 타마키가 제일이라고 단언한다. 단지 마음이 약하고 네거티브가 심한 것이 흠이었는데, 반대로 말하면 그런 상태로도 웅영고의 빅3 중 일각을 차지했다는 말이다.
패트껌의 판단대로 타마키는 망설임이 사라졌고 정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있었다. 이리나카의 의태능력이 별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윗층에 남은 경찰을 우선한다고 추정, 동시에 여러 무리를 상대할 수 없다는건 미궁 전체를 완벽하게 통제하지는 못한다는 뜻이라는 걸 알아낸다. 그렇다면 이녀석들만 손쓰면 된다. 타마키는 문어다리로 적들을 꽁꽁 묶어놓은 채로 잠재워버리려 한다. 하지만 적들도 필사적인 이상 그렇게 쉽게 풀릴 수는 없다. 세츠노가 문어다리로 변형시킨 타마키의 주먹을 안면으로 들이받는다. 무슨 짓일까?
>대충하면 안 되지.
>마스크 아레에 뭘 숨겨놨을지 모르잖아.
* 구속이 풀린 호죠가 육탄돌격을 감행한다. 타마키는 대합조개 껍질을 생성해 막으려 한다. 그런데 어느 틈에 그것이 사라진다. 세츠노의 개성 "절도". 남이 가진 물건을 자기 손으로 순간이동시키는 묘한 개성이다. 타마키가 생성한 껍질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취급된 것이다. 다시 생성할 틈도 없이 호죠가 엄습한다.
>기대 받으면... 부응해야지!
* 호죠의 공격을 받는 순간, 그리고 "기대 받으면 부응해야 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타마키도 떠오른 것이 있었다. 중학교 때 "개성 교육" 시간. 이때도 타마키의 성격이 문제였다. 교사들에게는 "좀 더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받았지만 쉽게 긴장하는 탓에 제대로 개성을 쓰지 못했다. 결국 교사도 포기하고 빠져있으라는 상황.
밀리오는 타마키와 정반대였다. 당시 밀리오는 벽을 통과하는 것도 무리였고 손은 겨우 빼내도 얼굴이 걸려버리는 등 엉망이었다. 그런 추태를 보일 땐 그저 놀림감으로 전락했지만 밀리오는 조금도 좌절하지 않았다. 놀려대는 친구들에게 "이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고 항변하면서 "그래도 다음번에는 성공한다!"고 꺾이지 않았다.
>도망치지 않고 있으니 지기 싫어져.
밀리오가 나에게 진다? 타마키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밀리오는 타마키가 자기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고, 밀리오를 너무 과대평가해 태양이니 뭐니하는 소리를 하는 거라 말한다. 하지만 그는 알고 있었다.
>뭐... 그거다. 자신을 가지라고 타마키!
- 니세코이/226화 . . . . 39회 일치
* 오노데라는 고백하지만 이미 이치죠는 마음을 정한 상태.
* 오노데라는 가지고 있던 열쇠를 건네고 이치죠는 오노데라가 약속의 아이임을 깨닫지만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다.
* 약속의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는 치토게.
* 오노데라는 고맙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젠 아니지"라고 묻고, 이치조는 "응"이라고 답한다.
* 이치죠 안에 다른 사람이 들어가 있음을 확인한 오노데라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열쇠를 넘긴다.
* 자신은 누가 약속의 아이인지 생각이 났지만, 더이상 가지고 있을 자격이 없다고 한다.
*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는 잊어버렸지만, 그걸 열어볼지는 이치죠에게 맡긴다.
* 오노데라는 이치죠가 치토게를 만나러 갔다고 말하고 루리는 상황을 파악한다.
* 생각보다 슬프지 않다며 자신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말하는 오노데라.
* 루리에게 지금 자신이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묻는다.
* 오노데라의 열쇠로 자물쇠가 열리고, 안에서는 두 사람의 이름이 적힌 편지와 반지가 나온다.
* 이치죠는 어린 시절 두 사람이 쓴 편지를 읽는다. 어린애다운 내용만 적혀 있는 이치죠의 편지.
* 그리고 오노데라의 편지를 읽는다.
* 자신은 시간이 지나도 쭉 이치죠를 좋아할 거라는 고백과 함께
* '''"라쿠군은 지금도 저를 좋아하나요?"'''
* 이치죠는 쭉 생각해온 것이 엇갈려버렸지만 후회만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낟.
* 하지만 치토게를 좋아한다고 자각한 날, 언제나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언제까지나 함께 웃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치토게 쪽이었다.
*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 세계나, 혼자서는 도달할 수 없던 곳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게 해주었다.
* 마치 조강지처 버리는 불륜남처럼 만들어놨다.
* "이젠 아니지"라고 했을 때 아무렇지 않게 "응"이라고 해버리지 마라.
- 니엘(가수) . . . . 39회 일치
||<#ad84db> {{{#white '''가족'''}}} ||[[부모님]], 3남 중 차남[* 집안이 개신교인지라 형의 이름은 안다윗이다. 허나 남동생은 개신교와는 상관없이 안보성이라고.] ||
||<#ad84db> {{{#white '''포지션'''}}} ||'''메인보컬''', '''메인댄서'''||
5인조 남성그룹 [[틴탑]]의 멤버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특색있는 목소리와 힘 있는 보컬이 특징이다. 팀 내 기럭지 담당이다
틴탑에서 유일하게 예능에 많이 나온다. [[세바퀴]]에서 천지와 함께 '''아기둥지새'''란 춤을 췄었지만..
팬들에게 흑역사 혹은 금지짤로 남았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나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끝까지 간다]]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2013년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저스틴 비버]]의 'Baby'라는 곡으로 솔로무대도 꾸몄다.
2012년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2년|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 높이뛰기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해설위원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을 보여 줬다. 2012년 설특집 알까기 대회에서 손쉽게 다른 참여자들을 격파해 준우승까지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걸스데이]]에 패했다. 그 밖에 [[정글의 법칙]] 시즌 11, [[주먹쥐고 소림사]] , 정의본색 등의 예능에도 출연하였었다. 현재는 E채널 [[태어나서 처음으로]]에 공작단원으로 출연중이다.
== 포지션 ==
[[틴탑]]의 메인보컬로 데뷔곡인 '박수'에서는 거의 혼자 노래를 다 부르다시피 했다.[* 니엘:천지:나머지 멤버의 파트비율이 약 70:20:10 정도로 차이가 났다 개인파트가 있었던 멤버는 니엘, 천치 ,캡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갈수록 파트가 줄어 '향수 뿌리지마' 활동 때는 천지와 파트를 나눈 수준이었으나, 미치겠어부터 후렴구 담당이 되더니 To You에서는 [[창조(틴탑)|창조]]에게 파트를 많이 빼앗겼다. 데뷔 때에 비해서 파트가 많이 줄었다고 해도 곡의 비중은 상당하다.
데뷔 초 노래들인 박수나 Supa luv에서 보여줬듯이, 굳이 오토튠을 쓰지 않더라도 사이버틱한 연출이 가능한 특이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또 파워풀한 발성으로 인해 무대에서 폭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때문에 팬들은 간혹 파워보이스(천지)와 감성보컬(니엘)이 바뀐 것 아니냐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특이하고 통통 튀는 음색과 다소 부정확하고 어눌한 발음이 잔잔하게 불러야 하는 발라드와 어울리지 않았다. 그러나 2014년 블랙아이드필승과 작업하면서부터 점점 발라드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곡에 녹아들고 있다.
심지어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2062811204393949|먹고 자면 입술이 붓는다고 한다]]. 2014년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여 '못생겼다'는 악플 집중 포화를 받기도 했다.[* 니엘이 출연한 뒤 몇 달 후 [[2AM]]의 [[이창민]]이 출연해 '니엘아, 여기 오니까 못생겨질 수 밖에 없구나. 니 마음을 알겠다'라고 언급하는 바람에, 다음 날 창민과 니엘의 사진이 나란히 기사에 나와 또 한 번 악플 집중 포화를 받았다.] 세바퀴에서 [[T-800]] [[http://tvcast.naver.com/v/581148/|엔도스켈레톤 얼굴모사를 개인기로 선보였다.]]
사실 TV로만 보면 그다지 잘생긴 외모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물을 본 사람들은 오히려 입술은 별로 두껍지 않고 눈이 예뻐서 시선이 많이 간다고들 한다. 키도 크고 체격이 있어서 실물은 상당히 남자답다고 한다.
작사작곡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첫 자작곡은 본인의 솔로 앨범인 《oNIELy》에, 두 번째 자작곡은 리패키지로 발매된 《oNIELy Spring Love》에 실렸다. 첫 자작곡은 [[https://youtu.be/ifjjHckZL0w|아포가토]]로, 서정적인 분위기와 니엘의 부드러운 음색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두 번째 자작곡은 [[https://youtu.be/OIJGCa5I3R4|Memory]]. 솔로 앨범에서 자작곡을 두 곡이나 선보인 후에 완전체 앨범에서도 또 자작곡을 수록했다.
NATURAL BORN TEENTOP에서 [[https://youtu.be/sJ5KdBRpxYI|그 전화 받지마]]를 공개했다. 짝사랑하는 여자가 바람둥이 남자친구에게 미련을 못 버리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가슴아파하며 제발 그 남자 전화 받지말아라, 안 받아도 뻔하다며 속타는 마음을 잘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정작 남자답게 붙잡을 수 없어 안타까워하는 모습까지도 잘 표현해 냈다.
2016년 1월에 발매한 RED POINT앨범에서도 [[https://youtu.be/j6B3ytjaySA|Liar]]를 싣는 등 활발한 작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떠나가는 여자를 잡지 못하고 아파하는 남자의 모습을 감성적 가사와 뒤에 깔리는 기타선율로 잘 표현해 냈다는 호평을 듣고있다.
워낙 혼자서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인지 라디오에 나온 모습을 보면 목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잦다. 팬덤에서는 니엘만 이렇게 굴려대는 모습에 성대결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
본명이 [[다니엘]]인데 왜 애칭이 [[대니]]가 아닌 니엘이 되었냐면, 단순히 어릴 적부터 니엘이라고 불렸기 때문이라고... 이는 아마 이름 마지막 글자로 애칭을 부르는 한국의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2016년 5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설 스캔들이 났으나 자필 사과문을 공개하며 지인일 뿐이라고 부인하였다.
|| '''3''' || 아포가토 (Feat. C.A.P) ||
[[2월 27일]], [[KBS2]]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달성했다. [[2월 2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쳤다.
- 마기/319화 . . . . 39회 일치
* 급기야 다윗의 목소리에 의존하고 있었음을 시인하고 뭐라도 말해보라고 매달리는 지경이 된다.
* 그때 나타나는 아르바. 성궁에 도달할 마지막 기회가 온다고 하는데.
* 연홍옥은 신드바드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금껏 아무리 해봐도 나오지 않던 말이 나왔다고 감격한다.
* 이사회는 술렁이기 시작하고 신드바드 조차 동요를 감추지 못한다.
* 신드바드는 황제국의 막대한 빚을 어떻게 해결할 거냐고 묻지만 홍옥은 그것도 대책이 있고 확실히 갚을 거라고 장담한다.
* FANFAN상회의 "전송마법진"은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것.
* 반발하는 참석자들이 나오자 무우는 "현 국제동맹의 시스템은 훌륭하지만 대안적 시스템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펼친다.
* 신드바드는 무표정을 가장하고 있지만 분한듯 주먹을 쥔다.
* 황제국, 뢰엠이 퇴장하자 야마토 타케루히코는 귀왜국도 국제동맹에서 탈퇴할 것이며 2년 전의 금속기 사용은 정당방위였다고 발언하고 퇴장한다.
* 퇴장한 3인. 타케루히코는 신드바드가 3국의 결탁을 눈치채지 못했다고 디스한다.
* 그는 홍옥이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는걸 알고 있다. 하지만 그녀가 정말로 평화에 감사하면서 "왜 평화를 어지럽히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한다.
* 하지만 곧 신드바드는 실토하고 만다.
* "최근엔 보이지 않게 되었다."
* 그에겐 더이상 운명이 보이지 않게 된다. 마치 파도에 실려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들이 지금은 그렇지 않다.
* 지금까지는 그가 생각한대로 실현시켰고 많은 이들이 동참해주었다.
* 하지만 알리바바가 나타나면서 어그러졌다.
* 그러나 그 증거였던 "다윗의 목소리"는 이제 들리지 않는다. 운명도 보이지 않는다.
* 그는 자신이 다윗의 목소리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었는지 깨닫고 끔찍하다고 토로한다.
*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들지 못한다.
* 그리고 특이점이란, 자기 자신이란 무엇인지 혼란하기 시작한다.
- 문희(배우) . . . . 39회 일치
|| 문정숙[br](1967) || → ||<#FFFFA1> '''문희[br](1968)''' || → || [[김지미]][br](1969) ||
|| [[정윤희]] || [[유지인]] || [[장미희]] ||
|| [[원미경]] || [[이미숙]] || [[정애리(배우)|정애리]][* 최근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가 3세대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대체되었지만 당대 인기도를 봤을 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정애리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이보희는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했는데, 80년대에는 드라마의 지명도가 영화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당연히 정애리의 인기는 이보희를 까마득히 앞섰으며, 남녀노소가 다 아는 여배우였지만 이보희는 영화관을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명도가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80년대에도 이보희를 원미경, 이미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보던 전례가 있었으므로 이보희 항목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를 트로이카 표에다 넣었으니 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보희]]를 참고바람.] ||
[[1965년]] 서라벌예대 재학시절 친구를 따라 KBS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가 카메라 테스트를 참관한 이만희 감독의 조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영화 흑맥으로 데뷔했다. 유명 여배우 [[엄앵란]]이 흑맥의 촬영 현장에서 문희를 보았다고 하는데, 같이 촬영하던 남자배우들이 문희의 눈이 너무 예뻐서 쳐다보지를 못했다고 한다. 이후 1966년 [[초우]], 1967년 [[원점]]을 찍으면서 서서히 이름을 알렸다. 그렇지만 다른 트로이카 여배우들이 데뷔 초부터 화려하게 성공한 거랑 비교하면 문희의 성장은 더딘 편이었다.[* [[윤정희]]는 [[청춘극장]]으로, [[남정임]]은 [[유정]]으로 데뷔작부터 대박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승승장구했지만, 문희는 이들에 비해 데뷔작에서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1968년 여름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이들에게도 명함을 내밀 수 있는 흥행작을 내었다. 미워도 다시 한번은 당시 서울 시내 한개 영화관에서 37만 관객을 동원하여 이전 [[최은희]] 주연의 성춘향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윤정희도 남정임도 못했던 기록 갱신에 성공한다. 비련의 여주인공역을 맡았는데, 이러한 비련의 여성 이미지는 문희의 상징이 되었다. 이 때 문희에게 붙은 수식어가 '''눈물의 여왕'''. 미워도 다시 한번의 성공으로 남정임과 윤정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 여배우가 되었다.
이후 전성기 시절에는 [[윤정희(1944)|윤정희]]와 치열한 경쟁을 했는데 문희가 미워도 다시 한번을 낼 때쯤, 윤정희는 [[내시]]를 흥행시키며 만만치 않은 기세를 보여줬다. 윤정희는 선역에서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역을 소화했고, 남정임은 발랄한 배역을 맡았다. 그러나 문희는 주로 눈물연기를 중심으로 한 선역을 맡았다. 그러나 윤정희가 연기력을 중심으로 평가받은 것과 달리 문희는 외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런 점 때문에 트로이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 이후 이외의 흥행작으로는 내 몫까지 살아 주, 파도, [[벽속의 여자]], 형, 결혼 교실, 춘향전 등이 있다.
벽 속의 여자에서는 미워도 다시 한번과 다른 자기의 욕망에 충실한 여자역을 맡았다. 한복과 수수한 원피스 차림 중심의 전근대적 여성상과는 다른 롱코트와 부츠를 착용한 서구적인 면을 가진 역을 연기하였다.[* 옷차림이 지금이랑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만큼 세련되었다.]
[[서울특별시]]에서 5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6남매 중에서 형제들은 모두 남자형제여서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였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의 권유로 1965년 [[영화]] <흑맥>에 출연 본격적인 영화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이후 꾸준히 영화에 출연한 결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또한 [[윤정희(1944)|윤정희]], [[남정임]]과 함께 1960년대~70년대 여자 영화 배우 트로이카의 한 사람으로도 유명했다. 그러다가 1971년 갑자기 [[한국일보]] 부사장 장강재와 [[결혼]]해 영화 출연이 뜸해졌다. 다른 원로 여배우들이 결혼후 각종 구설수에 오르던 것과 달리 화목하고 잡음없는 결혼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후 1993년 남편이 간암으로 사망하면서 사별하였다. 현재는 백상재단 이사장으로 지내고 있다고.
나이드신 분들에겐 귀티나는 외모의 대표로 선호받는다. 최근 노년에 여성지 화보로 모습을 비추기도 했는데, 우아하게 나이든 모습을 자랑한다.
* 1966년 《[[내 청춘 황혼에 지다]]》
* 1966년 《[[제3부두 0번지]]》
* 1967년 《[[내 몫까지 살아주]]》
* 1967년 《[[마지막 요일]]》
* 1968년 《[[철부지 아씨]]》
* 1968년 《[[지금 그 사람은]]》
* 1968년 《[[칠보반지]]》
* 1969년 《[[마지막 편지]]》
* 1969년 《[[울지도 못합니다]]》
* 1970년 《[[돌아가는 삼각지]]》
- 블랙 클로버/63화 . . . . 39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63. '''목숨을 건 게임'''
* 그 시각 지상.
* 베토와 백야의 마안이 모래사장을 습격했다는 제보를 받고 마법기사단이 급파되었다.
* 그 마법기사단은 상급마도사도 포함된 50여명이었으나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패했다.
* 절망의 베토와 대치 중인 락 볼티어와 매그너 스윙
* 락은 본능적으로 베토의 무시무시한 강함을 인지한다.
* 베토의 마력은 야미 스케히로 조차 초월
* 해저신전의 마도사 "지오"는 당한 것 같았지만 곧 일어선다.
* 베토는 양보받을 생각은 없고 여기있는 자들을 모두 절망시키고 유린해서 빼앗겠다고 선언한다.
* 그리고 부하 셋을 흩어지게 한다.
* 베토는 지오에게 "전력으로 부딪혀 날 막아봐라"며 도발하고, 지오도 물러서지 않고 물 창성 마법 "해신의 철퇴"를 휘두른다.
* 그런데 베토는 이 공격을 짐승마법 "라이노세러스 아머"를 발동해 간단히 막아버린다.
* 하지만 마음에는 들었는지 "상을 주마"라며 짐승마법 "치타 차지"와 짐승마법 "베어 클로"로 지오를 공격
* 대신관은 해저신전에서 가장 강한 지오 조차 간단히 당하는걸 보고 경악한다.
* 그러나 대신관의 마법은 규칙대로 게임을 끝내야지만 해제되고 본인 조차 마음대로 풀 수 없다.
* 야미는 무명참으로 베어버리고 나가려고 하는데, 이미 바깥에선 베토의 부하가 공간마법 "이차원의 구체"로 막고 있다.
* 베토는 이미 야미가 있는걸 알고 있다.
* 베토는 야미에게 "동료가 전부 죽는다는 절망을 맛 본 네가 메인 디쉬"라며 도발한다.
* 백야의 마안과 베토가 침입했음을 알리고 자신은 갈 수 없으니 각자 알아서 해보라고 전달한다.
* 그러면서 "다들 지금 여기서 한계를 넘어라. 죽으면 뒤진다."고 엄포를 놓는다.
- 일곱개의 대죄/223화 . . . . 39회 일치
* [[반(일곱 개의 대죄)|반]]은 엘레인의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걸 직감하고 다음 임무에서 빼달라고 요청한다.
* 멜리오다스는 그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반은 "좋아하는 여자를 두 번이나 죽게 두는걸 이해한다는 거냐"며 날선 반응을 보인다.
* 그때 엘리자베스가 착란과도 같은 발작을 일으키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는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생기는 부작용이다.
* 십계 [[젤드리스]]에게 점령 당한 카멜롯을 해방하기 위해 여정을 떠난 일곱 개의 대죄. 돼지의 모자정은 우선 주요 거점인 성채도시 코란도를 방문하기로 한다. 그곳 또한 적의 손에 넘어간 위험한 지역.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는 전날 [[반(일곱 개의 대죄)|반]]에게 부탁 받은대로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의 상태를 돌본다. 시름시름 앓던 엘레인이 엘리자베스의 힘을 쐬이자 조금 기운을 되찾는다. 여행은 계속되고, 정신을 차린 엘레인과 [[디안느]], 엘리자베스 셋이서 티타임을 가진다. 이날은 엘리자베스가 사실 윤회를 거듭하며 [[멜리오다스]]와 인연을 쌓아왔다는 이야기가 화제다. 엘레인은 참 기묘한 이야기라 말하며 디안느는 3천년 전 성전시대에서 목격했던 엘리자베스가 지금 눈 앞의 당사자였을 줄은 몰랐다고 호들갑 떤다. 정작 엘리자베스는 아직도 반신반의하는 상태. 디안느는 그래도 믿고 싶은 것 아니냐고 떠본다.
>엘리자베스가 떠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사정이 있다... 거나?
그건 놓치고 있던 부분이다. 디안느는 혹시 그가 바람을 피거나 엄청난 성희롱을 한 짓 따위를 은닉하기 위한게 아닌가 의혹을 품는다. 그리고 엘레인에게 멜리오다스의 마음을 읽을 수는 없냐고 묻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안 되더라도 대답한다. 그러는 동안 엘리자베스는 가벼운 두통과 함께 젤드리스가 했던 말, "전부 떠올리면 자신의 죄를 깨닫게 된다"던 저주스러운 말이 떠오른다. 그녀의 고통을 몰랐던 디안느는 엘리자베스의 손을 붙잡고 "꼭 기억을 되찾자"고 응원한다. 설령 괴로운 기억이 떠오르더라도 행복한 기억도 함께 떠오를 거라면서. 그녀와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의 경우는 분명 그랬다. 엘리자베스는 방금 전의 고통은 지워버리고 미소와 함께 그러자고 대답한다.
* 돼지의 모자정은 순조롭게 목적지로 향한다. 가끔 마신족이 접근하기도 했지만 강해진 호크 엄마가 콧방귀만으로 날려버린다.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은 저주가 나은 이후론 식당 구역에서 시간을 보냈다. [[에스카노르]]가 바를 지키고 있다. 멀린의 정신은 온통 [[아서 팬드래곤(일곱 개의 대죄)|아서]]의 안녕에 쏠려있다. 그는 음료를 마시면서도 아서가 무사하기만을 기원한다. 자연 울쩍한 모습인데, 그런 그녀를 바라보는 [[에스카노르]]의 마음도 무겁다.
* 고서는 발코니에서 코란도에서 느껴지는 강한 마력을 감지하고 분명 십계가 있을 거라고 예측한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그것 말고도 부자연스러운 기척이 가득차 있다. 고서는 코란도에서 벌어질 결전을 기대하는 듯보 보이지만, 그 전에 다른 할 일이 있다고 중얼거린다.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은 일행과 떨어져 친구 [[헬브람]]과 떠들고 있다. 돼지의 모자정 옆구리의 손잡이 조형 부분이었다. 작전 회의 도중에 헬브람이 없었던 걸로 그때 어디에 있었냐고 묻는데, 그의 친구는 묘하게 말을 돌려버린다. "먼저 축하할게 있다"는 핑계로. 그는 드디어 할리퀸이 디안느와 애인관계가 된 걸 반쯤은 축하하고 반쯤은 놀린다. 그리고 날개에 대해서도 일단 축하하나 "빈말로도 멋지다고 할 수 없는 날개"라고 덧붙여서 속을 긁어놓는다. 할리퀸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냐"고 역정을 내자 헬브람이 답했다.
>그러니까~ 너는 쭉 내 친구라는 거지.
* 돼지의 모자정 옥상. 반과 멜리오다스과 전방을 주시하고 있다. 그때 반이 조금 별난 부탁을 한다. 이번 임무에서 빼달라는 부탁. 의외로 멜리오다스는 "알았다"고 단박에 승락한다. 반이 놀라운 눈으로 그를 돌아본다. 멜리오다스는 그가 이런 말을 꺼낸 이유도 짐작하고 있었다. 엘레인 때문이다. 그녀를 이 세상에 되돌린 "차원의 비틀림"은 분명 [[메라스큐라]]의 짓이다. 그녀는 마신왕을 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어찌보면 별종. 그래서 교섭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다. 그녀가 살아있는 이상 반드시 다시 싸우게 될 텐데, 메라스큐라를 죽인다는건 곧 엘레인 또한 이 세상에 더 있을 수 없게 된다는 말이다.
반은 고통에 가득차서 이제 엘레인은 이제 한계라 말한다. 설사 메라스큐라를 죽이지 않더라도 오래가진 못할 것이다. 그러니 하다못해 최후의 순간까지 함께해주고 싶은 것이다. 멜리오다스는 그런 반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하려 했다. 하지만 반은 그 말을 가로채 가시돋친 말투로 내뱉었다.
그 말을 듣는 멜리오다스는 누구보다 슬픈 표정을 지었다.
* 사건이 발생한 것은 그때였다. 식당에서 소음이 들리더니 [[호크]]가 달려와 엘리자베스에게 큰 일이 났다고 알린다. 전원이 식당으로 달려간다. 엘리자베스와 디안느는 티타임을 마치고 식당으로 나오던 참이었다. 그때 엘리자베스가 발작을 일으켰다. 아니, 착란이라 말하는게 좋을 것이다. 그녀는 "할자드"란 인물이 웨어울프에게 물렸다면서 빨리 멜리오다스에게 알려야 한다고 아우성쳤다. 영문을 모르는 디안느가 그녀를 붙잡고 있었지만 엘리자베스의 증세는 나아지지 않았다. 멜리오다스가 나타나자 그녀는 "할자드가 중상이라고 기사단에서 연락이 왔다"며 뜻모를 소릴 해댄다. 그 말을 들은 멜리오다스가 가슴이 철렁한다.
* 멀린이 엘리자베스에게 다가가 자신을 알아보겠냐고 묻는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의 대답은 더 혼란스럽다. 그녀는 멀린을 알아보았지만 그녀가 알리 없는 멀린의 모습을 기억해낸다. 아주 어린 소녀 시절의 멀린을. 그리고 "못 알아볼 뻔했다"며 어느새 이렇게 자랐느냐고 말한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엘리자베스의 행동에 디안느의 눈에는 두려움이 비췄다.
* 호크가 다가갔을 때, 그녀의 눈이 변해있었다. 마치 드루이드의 힘에 눈 떴을 때와 같다. 이번엔 양쪽 눈 모두에 선명하게 여신족의 문양이 떠올랐다. 엘리자베스는 곧 정신을 잃는다. 그녀가 자기 눈에 나타난 변화를 자각하고 있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 잠시 후 일행이 모두 모여서 엘리자베스를 방에 눕혔다.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아는 사람은 없다. 반이 멀린에게 원인을 묻지만 그녀도 막연하기만 하다. 아마 젤드리스의 저주를 풀기 위해 그 마력에 접촉한 영향이 아닐까 추정한다. 디안느는 그럼 이번엔 엘리자베스가 저주에 당한게 아니냐고 걱정하는데, 멜리오다스가 그게 아니라고 대답한다. 굳이 말하면 저주가 풀려가고 있는 쪽.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고 있다는 증거였다.
* 디안느가 그 말에 환호한다. 할리퀸이 어리둥절해하자 그녀는 기뻐하며 엘리자베스와 나눴던 이야기를 해준다. 3천년 전부터 시작된 인연, 윤회, 기억의 상실 등. 신나게 떠들어대자 멀린이 "입조심해라"고 강한 어조로 꾸짖었다. 디안느는 움찔하지만 진짜 너무한건 멜리오다스라며 엘리자베스의 이야기를 무시했던 태도를 질책한다. 그때까지 말이 없이 엘리자베스의 손을 붙잡고 있던 멜리오다스는 담담하게 입을 연다.
>... 이제 끝이야. 기억이 전부 돌아올 때까지 그렇게 시간이 안 걸려...
- 일곱개의 대죄/227화 . . . . 39회 일치
* [[메라스큐라]]는 [[멜리오다스]]의 부의 에너지를 흡수한 해골병이 일곱 개의 대죄를 궁지로 몰 거라고 생각한다.
*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 [[디안느]]가 반격하고 [[에스카노르]]마저 정오에 가까워지며 힘을 되찾자 강해진 해골병이라도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
* 간단하게 전세가 역전되자 메라스큐라는 하나 남은 해골병이 원념을 집중시켜 최강의 해골병으로 만들려 하나 멜리오다스의 힘을 견디지 못해 폭발한다.
* 이를 감지한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은 힘겹게 몸을 일으켜 일행을 도우려 가려 하는데, 그때 의식을 되찾은 [[엘리자베스 리오네스]]가 나타난다.
* [[젤드리스]]를 미끼로 사용해 [[멜리오다스]]를 함정에 빠뜨린 [[메라스큐라]]. 멜리오다스를 삼킨 "암담의 고치"는 부의 에너지를 빨아들여 메라스큐라가 부리는 사령의 힘을 강화한다. 그 힘이 부여된 해골병들은 점차 강해져 손귑게 상대하던 일곱 개의 대죄 일행을 당황케 한다. 강해진 해골병의 힘은 거인인 디안느가 떠밀라나갈 정도가 됐다.
*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는 이제 달아나는 신세였고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는 정면승부를 피하며 조금씩 물러났다. 그대로 해골병들을 유인하며 특기인 신경조작을 걸었다. 하지만 마신족 마저 조종하는 그 기술이 해골병에겐 통하지 않았다. 위기의 순간,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의 후방지원이 빛을 발했다. 강력한 마법의 힘이 해골병들을 새까맣게 태워버린다.
멀린은 해골병들은 원념의 힘으로 조종되는 탓에 신경조작은 의미가 없다고 설명한다. 그녀는 이 거대한 함정의 원리도 쉽게 간파했다. 마을 중앙으로 끌려간 멜리오다스로부터 힘을 얻고 있을 것이다. 단장의 힘을 받은 만큼 해골병이라 해도 이제 잔챙이라 부르기 힘들 수준이다. 하지만...
* 마을 한 복판에 거대한 꽃이 피어났다. 꽃은 덩쿨을 뻗어 땅위를 활보하는 해골들을 하늘로 내던졌다. 잔 영창 샤스티폴의 제 4형태 "선 플라워". 할리퀸의 성장에 따라 그 힘과 규모도 무지막지해졌다. 그 크기는 이전과 비교를 거부했고 하늘로 쏘아대는 화력은 강화된 해골병이 잔해 조차 남기지 못할 정도였다.
* 일행 중 아직 고전하는 건 호크를 제외하면 [[반(일곱 개의 대죄)|반]] 뿐이었다. 그의 특기는 해골병에겐 전혀 먹히지 않는데다 하나하나의 힘도 강해져서 상대하기 힘들었다. 그런데다 머릿수까지 불어나자 속수무책으로 공격을 허용하고 피투성이가 되어갔다. 그때 호크를 따라 도망치고 있어야 할 [[에스카노르]]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만한 목소리. 하지만 반은 그의 뒤로 뛰쳐드는 해골병의 부대를 보았고 그것을 경고했다. 하지만 지금의 에스카노르에겐 필요없는 충고였다.
정오가 가까워진 에스카노르의 힘. 해골병들은 그에게 닿아보지도 못한 채 허공에서 불덩어리로 변했다.
>그 녀석들을 얕보지마!
다시 전세역전. 하지만 메라스큐라도 이대로 끝낼 생각은 없었다. 아직 해골병도, 수단도 남아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마지막 남은 해골병을 포위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해골병이 강력한 힘을 내뿜기 시작했다. 굉장한 힘의 집적. 부서진 해골들의 원념이 살아남은 해골로 모여들고 있었다. 이것이 메라스큐라의 회심의 카드. 부의 에너지를 하나로 응축한 최강의 사령이라면 과연 일곱 개의 대죄라도 무사할 수 있을까? 그녀는 멜리오다스의 안색이 좋지 않다며 빈정거렸다.
그러나 메라스큐라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느 정도 강해지던 해골병은 비정상적으로 비틀리고 팽창했다. 멀린이 단숨에 문제점을 진단했다. 너무 강한게 문제였다. 멜리오다스는 차기 마신왕으로 거론되던 강력한 마력의 소유자. 평범한 소재로 그 힘을 감당할 리가 없었다.
>단장을 얕보지 말라고.
* 턱이 빠져라 경악하는 메라스큐라. 이번엔 멜리오다스가 그녀의 안색을 걱정할 차례다. 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 같았으나, 무슨 생각이 났는지 금방 미소를 짓는다. 새로운 음모가 방금 떠올랐다.
* 해골병들을 정리한 일행은 여유가 생겼다. 호크는 녀석들의 잔해에 화풀이를 하며 혼자 싸운 것 같은 생색을 냈다. 그때 멀린은 주위에 감도는 수상한 기운을 알아차렸다. 정신지배의 징조였다. 일행에게 정신을 최대한 유지하라고 경고했다. 할리퀸도 느낄 수 있었다. 해골에서 빠져나온 원념들이 이제 산 사람에게 달라붙으려 하고 있었다. 그는 곧 디안느의 상태를 걱정한다. 그러나.
* 격전지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 돼지의 모자 정은 아직 코란도로 향하는 다리 앞에 있었다. 안정을 취하고 있던 [[엘레인(일곱 개의 대죄)|엘레인]]은 반과 그 일행에게 일어난 일을 느꼈다. 디안느의 의식이 공포와 분노의 소용돌이에 잠식되었다. 이대로 두면 자신과 반이 겪었던 일이 디안느와 오빠에게도 일어날 것이다. 그것만은 막아야 한다, 그런 일념으로 엘레인은 불편한 몸을 침대에서 끌어냈다. 동료들에게 가겠다는 그녀의 의지는 확고했으나 걷지도 못하는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위태롭게 기어다가 쓰러지는 그녀에게, 누군가 손길을 뻗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61화 . . . . 39회 일치
* 무사히 BABEL의 의료연구실에 잠입한 [[사카키 슈지]]와 [[쿠모이 유리]], [[우메가에 나오미]]
* 슈지는 기밀실험중으로 속여 레어메탈을 배출시키기 위한 혈청을 제조한다.
* 하숙집에서 무료하게 대기하던 [[미나모토 코이치]]에게 [[아카시 카오루]]가 비밀 통로를 통해서 찾아온다.
* 단 둘이 되자 카오루는 미나모토에 대한 애정과 번뇌 때문에 러브 코미디 모드
* [[우메가에 나오미]]는 화물 속에 [[사카키 슈지]]와 [[쿠모이 유리]]를 숨겨 BABEL의 의료연구실에 반입한다. 유리의 위장 최면은 감시카메라까지 통과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사용한 것.
* 나오미는 자신의 검진용 ID와 비밀 코드를 사용해 연구시설로 접근시켜준다. 하지만 얼마나 시간을 벌 수 있을지는 미지수. 사카키는 곧바로 혈청을 제조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사카키는 완전히 잠식된게 아니므로 혼자만 두지 않으면 작업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고 혈청만 잘 만들어지면 [[츠보미 후지코]] 관리관을 되돌리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사카키는 오명을 반납하겠다며 사명감에 불탄다.
* 한편 아파트에 있는 [[미나모토 코이치]]는 전략적 대기 상태에 들어가지만 까놓고 말하면 그냥 빈둥대고 있다. 미나모토는 가만히 기다리는 쪽이 오히려 진정이 안 된다고 투덜댄다.
* 미나모토는 자신이 항상 칠드런을 조력하는 입장이었으나 이번엔 할 일이 없이 가만히 있으면서 조력을 받는 입장. 이러한 입장 변화가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 자기도 모르게 "너희가 컸다는건 알지만..."이라고 답하는 미나모토. 묘하게 사실감 있는 회상이라고 생각했더니 카오루 본인이 어느새 방에 들어와 있었다.
* 미나모토는 이런 왕래가 당국에 발각되지 않을까 염려하는데 칠드런이 짜놓은 동선은 의외로 치밀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노가미 아오이]]의 텔레포트지만 매번 아오이가 올 수는 없으므로 자택에서 지하의 비밀 통로 등으로 단거리 텔레포트, 이후 이 근처 지하철 역까지 이동해서 감시의 눈을 피한다. 이건 [[산노미야 시호]]가 정해준 원칙에 따라 마츠카제가 구상한 이동방법이다. 텔레포터의 부담도 줄일 수 있어서 상당히 합리적인 방법. 미나모토도 마츠카제를 칭찬한다. 카오루는 자신들도 마츠카제를 신뢰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가 미나모토가 정한 후임이기 때문이란 말은 접어둔다.
* 카오루는 마츠카제가 준비한 타블렛PC와 미나모토의 옷가지 등도 가지고 왔는데 미나모토는 자취방에 고향에서 짐을 보낸 느낌이라고 말해서 카오루가 당황한다. "어머니나 가족"이 온 느낌이라고 정정하지만 분위기가 묘하게 변한다.
* 카오루는 "애인이라기엔 좀. 이런 이불도 가구도 없는 방에"라고 말했다가 "이불"에서 에로한 상상을 하며 폭주한다. 이런 사태를 예견한 아오이와 시호가 경고를 해놨지만 카오루는 오히려 그런 말 때문에 의식된다며 몸부림 친다.
어쨌든 상황이 진정된 이후 미나모토는 간단하게 음식이라도 해주겠다며 외출하자고 한자. 혹시 시간이 늦어지면 곤란하냐고 묻는데, 카오루는 미리 [[스에츠무 하나에]]씨에게 말해뒀다고 하는데.
* 본거지에서 친구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카키는 얼른 사태를 수습해 시리어스 일변도로 굳어진 절가칠의 분위기를 에로와 러브 코미디가 넘치는 본래 모습으로 돌려놓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이미 이쪽은 절찬 러브 코미디 모드. 카오루는 미나모토를 따라 밖에 나온 뒤까지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고 허둥지둥 대고 있다.
- 토리코/369화 . . . . 39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8화]] |||| '''토리코/369화''' |||| [[토리코/370화]] ||
[[토리코]] 369화. '''GOD란 무엇인가'''
* GOD의 출연이 임박하면서 전지구의 모든 생물들이 일제히 한 곳을 바라본다.
* 현장에 있는 토리코 일행은 마치 토성과 같은 거대한 올챙이가 하늘로 솟구치는 것을 목격한다.
* 이 올챙이들이 지상으로 떨어지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앞다리, 뒷다리가 생기면서 개구리와 같은 모양으로 변한다.
* 나머지 올챙이들은 개구리의 등 위로 떨어지면서 합쳐진다.
* GOD는 난데없이 혀를 뻗어서 토리코 일행을 공격한다.
* 써니가 슈퍼 프라이팬 뒤집기로 튕겨내는데, 튕겨낸 혀가 우주까지 뚫고 나가 달에 달라붙는다.
* 지지의 설명으로는 과거에 등장했던 GOD는 거대한 올챙이 모습이며, 크기도 지금보다는 작았다고.
* 이는 지구가 종말에 가까워졌기 때문에 성체로 성장한 것이다.
* 따라서 GOD의 실체란 "수백년 만에 한 번 지구의 생명을 수확하러 올라오는 괴물"이었다.
* 달도 순식간에 먹어채운 GOD는 다시 토리코 일행을 공격한다.
* 일행은 모든 기술을 동원해 방어하지만 아이마루가 튕겨 나가고 브란치가 회수하러 이탈한다.
* 토리코는 코마츠를 구하려고 나서는데 지지는 "가까이 가면 생명을 빨려먹힌다"고 만류한다.
* 하지만 토리코는 "예전부터 고대하고 있었다"면서 오히려 우리들(토리코 일행)이 먹어치워주겠다고 의욕을 불사른다.
* 수년의 연재 끝에 모습을 드러낸 GOD의 정체가 개구리?--지구인들은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 하고 개구리 고기 때문에 전쟁을 멈췄다?--
* 토성처럼 생긴 올챙이가 "난자"라고 한다면 뒤이어 올라가는 수많은 올챙이들은 "정자"에 해당하는데, 이 중 하나가 "개구리" 모습으로 변하고 나머지 정자들이 흡수되는 과정은 수정체가 생기는 과정과 유사하다.--페어만 가지고는 섹드립 지분이 부족했나?--
* 코마츠는 뜬금없이 잡아먹히는데, 과연 무슨 복선이 될지는 알 수 없다.
* "최후의 메뉴"라고 하지만, 아직 일행이 제 1대륙에는 가보지도 못했고 센터도 등장하지 않았다.
- 페어리 테일/515화 . . . . 39회 일치
* 모든 명예와 인권을 빼앗긴 아이린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뱃속의 [[엘자 스칼렛]]을 지키며 버틴다.
* 그러나 장군은 끝내 아이린을 처형하려 들고 뱃속의 아이까지 살해하려 하자 아이린은 완전히 용화해서 그 나라를 멸망시켜 버린다.
* 제레프는 간단히 그녀를 인간 모습으로 돌려주지만 그녀의 본질은 드래곤이라 진짜 인간의 삶으로 돌아가진 못한다.
* 인격이 무너지다시피한 아이린은 그때까지 낳지 않고 있던 엘자에게 생각이 미쳐 "나 자신을 아이에게 인챈트한다면?"이라고 여기기에 이른다.
*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남편이자 [[엘자 스칼렛]]의 아버지는 옆나라의 장군이었다. 아직 용왕제가 시작되기도 전, 인간끼리 전쟁하던 시절에 한 정략결혼이었다. 용왕제 시절에는 함께 전장에 서기도 하고 함께 현룡 베르세리온의 최후를 지켜보기도 했던 사람이다.
* 전쟁이 끝난 이후 일주일만에 장군은 아이린을 배신한다. 그녀가 용화되고 있는 것을 근거로 괴물이며 아크놀로기아처럼 될 거라고 선동에 앞장선다. 아이린은 자신은 인간이라고 주장하며 어떻게든 대화로 해결하려고 한다. 뱃속에 그의 아이가 있다고 항변해 보지만 장군은 냉정하게 "나에게 괴물의 아이는 없다"며 떨쳐낸다. 그는 이제 아이린을 "용녀"라고만 부른다.
그 뒤 죄수가 된 아이린의 생활은 비참했다. 모진 고문과 학대, 대중들 앞에서 치욕을 당하는 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세월이었다. 그 와중에도 용화는 끊임없이 진행되었고 이젠 거의 전신이 용의 비늘로 덮인다. 지옥같은 생활을 그녀는 뱃속의 아이를 지킨다는 일념으로 버텨내고 있었다.
* 어느날 장군이 그녀가 있는 감옥에 나타난다. 그는 아이린의 처형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할 뿐 어떤 동정의 빛도 띄지 않는다. 아이린은 뱃속의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애원하지만 장군은 "3년이나 태어나지 않는 아이가 어디있냐"며 헛소리 취급한다. 그건 아이린이 이런 환경에서 아이를 낳을 수 없어 마법으로 지연시키고 있는 거지만 그런 해명도 장군에겐 용납할 수가 없다.
사실 그는 그 말이 진실이라는걸 아는 듯 하지만 도저히 인정할 수 없는 것 같다. 장군은 칼을 꺼내더니 직접 배를 갈라 확인해보겠다며 달려든다. 그때 아이린의 배에 상처가 남게 되는데.
* 분노 때문이었는지 아이린은 완전한 용화가 끝난다. 거대한 날개를 펼치며 모습이 바뀌더니 경악한 장군을 찍어 눌러 죽인다.
때아닌 소란에 병사들이 달려오지만 그들이 본 건 드래곤으로 변한 아이린의 모습. 아이린은 포효 한 방으로 그 나라를 멸망시키며 하늘로 날아오른다.
나름대로 복수를 했다고 할 수 있지만, 아이린에겐 그저 인간의 모습을 잃었다는 절망감만 가득하다. 아이린은 여전히 자신은 인간이고 드래곤의 모습으로 살 수 없다며 몸부림친다. 도움을 찾아 어디론가 날아가는 아이린. 그러나 그 모습으로 수백 년이나 흐르고 만다. 엘자는 여전히 뱃속에 있는 채로.
* 그녀는 산 속에 틀어박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방법을 연구하지만 진척이 없었다. 그때 한 사람의 천재와 우연히 만난다. 바로 [[제레프 드래그닐]]. 한 눈에 그녀가 인간이었다는 걸 알아본 제레프는 아이린이 수백 년이나 연구하고도 실패한 드래곤의 인간화를 한순간에 성공한다.
마침내 인간으로 돌아온 아이린은 감격에 겨워하지만 제레프는 겉모습이 돌아왔을 뿐, 그녀는 이미 본질이 드래곤이라고 말해준다. 그래도 아이린은 그저 기뻐하는데.
*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제레프가 경고한 것은 빠르게, 치명적으로 체감됐다. 아이린은 무엇을 먹어도 "맛"을 느낄 수 없고 잠도 오지 않았으며 무엇을 해도 인간으로 느끼던 감각과 달랐다. 아이린은 자신은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고 싶던 것이고, 이런 형태가 아니었다는걸 깨닫게 된다. 제레프는 그것을 예측했기에 "넌 이미 인간이 아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아이린은 그걸 부정하며 자신은 인간이라고 고집을 부린다.
엘자는 그 버린 마을이 로즈베리 마을이었냐고 확인하는데 아이린은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 엘자는 어쨌거나 "낳아줘서 고맙다"고 말하지만 아이린은 쓰레기의 감사는 필요가 없다고 대답한다. 듣고 있던 웬디가 화를 내는데 정작 엘자는 담담한 태도로 말을 잇는다.
>버려준 것에 감사하지.
엘자는 새로운 무기를 꺼내며 저항의지를 버리지 않는다.
아이린이 위악하는 것이고 실제론 차마 자기 아이를 이용할 수 없어 실험이 실패했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페어리 테일에는 막장부모가 워낙에 많이 나오고 그 중엔 진짜로 사악한 인물도 있었던 만큼 어떻게 될지 아직은 미지수.
- 페어리 테일/541화 . . . . 39회 일치
* 그러나 마법은 물론 물리적 공격 조차 듣지 않고 멸룡마도사라는 대항수단도 없어 논의는 답소 상태. 그때 [[루시 하트필리아]]가 딱 한 가지가 있다고 제안한다.
*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는 머지않아 자신의 바람인 궁극적인 파괴가 이루어질 거라 유쾌해하나 [[나츠 드래그닐]]은 이 세계는 그렇게 약하지 않다고 반박한다.
* [[웬디 마벨]]이 "데우스 에퀘스"로 일행의 모든 능력을 향상시킨다. [[스팅 유클리프]]와 [[로그 체니]]는 그 효능에 감탄하며 [[가질 레드폭스]]와 돌진한다. 가질이 "철룡검"으로 선재공격을 가하나 목표의 옷깃 하나 베지 못한다.
* 이어서 스팅과 로그가 뛰어드나 아크놀로기아의 손짓 한 번으로 낙엽처럼 휘날린다. [[렉서스 드레아]]와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의 2파도 미처 펼쳐보지도 못한다. 코브라는 마음의 소리를 읽는 능력을 시도해보니 실패. [[나츠 드래그닐]]의 시선이 렉서스와 코브라에게 향하자 아크놀로기아는 그럼 틈도 허용하지 않는다. 폭발성의 마법이 나츠에게 작렬, 방어한다.
* 아직 일행이 큰 피해는 받지 않았지만 아크놀로기아는 그 이상이다. 모든 공격을 무위로 돌리고 반격하는데 고작 손가락 하나 까딱했을 뿐이다. 일행이 새삼 그 위력을 실감하는 동안 마룡은 오만함을 드러낸다.
* 매그놀리아에는 페어리 테일을 중심으로 생존한 전력들이 속속 집결한다. [[엘자 스칼렛]]에게 지금 상황이 전모를 들은 [[마카로프 드레아]]는 병력을 모아놓고 절망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마룡 아크놀로기아의 육체가 지상에서 날뛰고 있고, 대항할 수단인 멸룡마도사들은 모두 시간의 틈새로 끌려가 버렸다고. 그들에게 남은 방법은 없다.
엘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울 수밖에 없다고 강변한다. [[그레이 풀버스터]]가 자신의 멸악마법으로 봉인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쥬비아 록서]]도 아예 얼려버린다면 제아무리 마룡이라도 어쩌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엘자는 어떤 마법이든 마법 그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한다. [[미라젠 스트라우스]]는 검 같은 물리적인 공격은 어떻겠냐고 하는데 이 또한 기대하기 어렵다. 웬디가 있어 검에 멸룡마법을 걸 수 있다면 모를까.
* 논의는 점점 절망적인 결론으로 향한다. 그때 [[레비 맥거딘]]이 옆자리의 [[루시 하트필리아]]가 골똘이 생각에 잠겨있는 걸 보고 왜 그러냐 묻는다. 루시는 아직 확신이 생긴건 아닌 듯 하나 "딱 하나 방법이 있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귀가 솔깃해지는 소리다.
* 이제 시간이 없다. [[카나 알베로나]]가 루시가 말한 방법에 대해 묻는다. 루시는 먼저 몇 명이서 할지온 항구로 가서 큰 배를 준비해달라고 한다. 그건 멸룡마도사 공통의 약점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탈 것에 약하다", 그 멀미 체질을 이용하는 거다. 하지만 [[엔젤(페어리 테일)|엔젤]]은 실효성을 의심한다. 기껏 성공한들 잠깐 주춤하게 하는 정도 아니겠는가?
루시의 작전에선 그 잠깐이 필요하다. 그녀가 진짜로 노리는건 어떤 마법을 명중시키는 것이다. 아크놀로기아에게 통할지도 모르는 마법. 그녀는 곧 레비와 [[프리드 저스틴]]을 데리고 길드의 도서관으로 향한다. 남은 사람들은 할지온으로 이동할 팀과 아크놀로기아를 할지온으로 유인할 팀으로 나눈다. 그런데 할지온에 모일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페어리 테일 멤버여야 한다. 그래야만 아크놀로기아가 유일하게 부수지 못했던 그 마법을 발동시킬 수 있다. 천랑섬에서 페어리 테일 일행을 구했던 "페어리 스피어"를 말이다.
페어리 스피어가 방어마법이므로 그 자체로 타격을 주진 못하겠지만 그 안에 아크놀로기아를 봉하는건 어떨까? 그게 가능할지 어떨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다. 그러나 루시는 이제 할 수 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어차피 다른 기회는 없으니까.
일행의 아연한 시선을 받으며 유쾌하게 웃음을 터뜨린다. 나츠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이를 악물로 외친다.
>너에게 파괴당할 정도로 이 세계는 약하지 않아!
* 종전을 맞이한 할지온 항구는 생존자들이 부상을 치유하며 휴식하고 있었다. [[리온 바스티아]]와 [[셰리아 브렌디]]는 누군가 워프로 접근하자 고개를 돌린다. [[메스트 그라이더]]의 도움을 받은 쥬비아와 그레이였다. 그레이는 한 번에 더 많이 옮길 순 없냐고 독촉하는데 메스트가 말도 안 되는 요구하지 말라고 대꾸한다. 쥬비아는 메스트는 안중에도 없는지 그레이와 단 둘이 워프하는게 딱 적당하다고 주장한다.
리온이 다가오며 싸움은 끝난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레이가 아크놀로기아의 침공을 알리자 경악한다. 쥬비아는 루시가 지시한 대로 큰 배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한다. 엘자와 미라젠 등을 비롯한 페어리 테일 멤버들은 할지온을 향해 서두른다. 메스트가 워프로 오가는 거리를 줄이기 위해서다.
* [[미네르바 올랜드]]와 세이버투스, 오라시온 세이스의 멤버들은 아크놀로기아를 할지온으로 유도하기 위해서 매그놀리아에 남아있다. 문제는 정말 저 무시무시한 존재를 유인해가는게 가능하냐는 건데. [[유키노 아그리아]]는 그래도 해야 한다고 마음을 강하게 먹는다.
* 루시 일행은 길드 도서관에서 페어리 스피어의 발동법을 찾기 위해 책이란 책은 전부 뒤지고 있다.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팬서 리리]], [[샤를(페어리 테일)|샤를]]도 합류했다. 마카로프도 거들고 있으나 단서가 될만한 기록은 나오지 않는다. 마카로프는 초대 마스터 [[메이비스 버밀리온]]가 분명 "있다"고 했다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루시는 반드시 그 기록을 찾겠다고 다짐한다.
최종화까지 앞으로 4회.
- 페어리 테일/543화 . . . . 39회 일치
[[페어리 테일]] 제 543화. '''이어지는 마음'''
* 하루지온 항구가 괴멸하면서 페어리 스피어 발동 작전의 핵심인 배를 구할 수 없게 된 페어리 테일 일행.
* [[그레이 풀버스터]]가 포기하지 않고 얼음조형마법으로 배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내고 [[리온 바스티아]]의 도움으로 시도한다.
* [[엘자 스칼렛]]과 나머지 일행은 [[루시 하트필리아]]가 도착하길 기다리며 [[아크놀로기아]]를 유인할 준비를 한다.
* 루시는 [[나츠 드래그닐]], [[해피(페어리 테일)|해피]]와 처음 만났던 하루지온으로 향하며 "다시 한 번 여기서 나츠를 만나겠다"고 다짐한다.
* 한편 지상에선 그레이와 리온의 합작으로 배가 준비되고 페어리 스피어 발동을 위한 포진도 완성된다.
* 루시는 모든 유대의 힘이 나츠에게 이어지기를 바라고, 그 마음을 반영한듯 시간의 틈새 속 나츠에게까지 닿는다.
* [[아크놀로기아]]를 하루지온으로 유인해 약점을 공략하려던 계획이 틀어졌다. 본능적인 직감인지 이쪽의 계산을 간파한 건진 모르지만 아크놀로기아는 항구가 보이자 마자 선수를 쳐서 정박해 있던 모든 배를 박살내 버린다. 이렇게 되면 아크놀로기아를 배에 접촉시켜 멀미를 유발하는 방법을 쓸 수가 없다. 페어리 스피어 발동 작전은 이대로 실패하는 걸까? 그때 [[그레이 풀버스터]]가 작전 속행을 주장하며 항구로 뛰어간다. 자신과 [[리온 바스티아]]가 힘을 합쳐 얼음조형마법을 쓰면 분명 큰 배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한다. 그들과 [[쥬비아 록서]]까지 가세해 얼음의 배를 만드는 작업이 개시된다.
* [[엘자 스칼렛]]과 [[미라젠 스트라우스]]은 아크놀로기아를 저지하고 배가 준비되는 대로 유인할 준비를 한다. 이 자리에서 가장 강한 마력을 가진 두 사람이라면 분명 마룡이 따라붙을 것이다. 그러는 사이 비전투 인원들은 한데 모여서 손을 잡고 마력을 높인다. 페어리 스피어 발동법을 찾아낸 [[루시 하트필리아]]가 도착하는 대로 일행의 전마력을 개방할 것이다.
* 작전의 마지막 열쇠를 쥐고 있는 루시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의 도움으로 하루지온으로 향한다.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항구가 불탄 걸 보지만 동료들을 믿기로 하고 곧바로 페어리 스피어 발동 준비를 한다. 함께 온 [[레비 맥거딘]]과 [[프리드 저스틴]]은 초대형 술식을 준비하기 위해 흩어진다.
* 둘이서 동료들에게 날아가는 루시와 해피. 루시는 문득 하루지온에 대해 기억하냐고 물었다. 그러고 보면 이곳이 [[나츠 드래그닐]]과 해피, 그리고 루시가 처음으로 만난 장소다. 그녀의 모험이 시작된 곳이며, 모든 인연이 시작된 땅이다.
* 그러나 시간의 틈새에 있는 나츠는 절채절명의 위기다. 멸룡마도사들이 아크놀로기아의 정신체를 향해 무수한 공격을 시도했으나 단 한 번의 유효타도 내지 못했다. 이미 [[가질 레드폭스]], [[렉서스 드레아]], [[웬디 마벨]], [[스팅 유클리프]], [[로그 체니]],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는 의식을 잃은 상태. 나츠가 간신히 쓰러지지 않았으나 심하게 피를 흘린다. 아크놀로기아는 몹시 만족해한다. 그가 바라던 광경이다.
아크놀로기아가 읊조리는 소리를 듣고 나츠가 웃음을 터뜨린다. 그걸 재미있는 농담 취급한다. 아크놀로기아가 남는 이상 용이 한 마리 남는 셈이다. 어쨌든 그도 멸룡마도사이자 드래곤이니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여긴 건지, 다른 생각이 있는 건지 마룡이 입을 다문다. 나츠는 내친 김에 한 가지 더 팩트를 던진다. 그들이 인간이라는 것. 모든 멸룡마도사들, 아크놀로기아 조차도 그저 드래곤의 힘을 받은 인간일 뿐이지 "자만"하지 말라고 쏘아붙인다. 그리고 자신이 아는 "진짜 드래곤"들은 강하고 품위있으며 "상냥하다"고 말한다. 시종 여유로운 웃음을 띄었던 아크놀로기아가 이를 간다. "드래곤은 상냥하다"는 말이 그의 성질을 긁었다. 그가 아는 드래곤은 모든 걸 빼앗는 존재다. 그의 가족을 먹어치웠고 마을을 불 살랐고, 어린 소녀까지 잔인하게 죽였다. 그게 아크놀로기아가 멸룡에 집착하는 이유였다.
마룡이 온몸으로 마력을 방출하자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나츠와 시간의 틈새의 지형을 집어삼킨다.
>드래곤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 거지. 우리 인간처럼 말이야.
* 미라젠과 엘자가 마룡을 유인한다. 작전을 까맣게 모르는 마룡이 낮게 비행하며 따라온다. 레비와 프리드의 술식 작업도 막바지. 쥬비아가 바다의 해류를 조종해 배를 적당한 위치까지 몬다.
* 이제 바다다. 아크놀로기아가 수면 위로 빠져나오자 엘자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인간의 힘을 얕보지 마라 아크놀로기아!
엘자는 마룡의 머리 위에서 자신이 소유한 모든 무장을 개방한다. 한도 없이 쏟아지는 검에 떠밀려 아크놀로기아가 균형을 잃는다. 마룡이 추락하는 위치에 쥬비아가 정확하게 배를 가져다 댄다. 그대로 배 위로 떨어지는 마룡. 작전의 1단계 성공. 예상대로 아무리 마룡이라도 배에 올라갔을 땐 멀미를 일으켰다. 지금이 기회다.
>모두를 지킬 힘을...
- 폴리스 . . . . 39회 일치
고대 그리스의 국가체계의 일종. 현대 그리스어에서는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6세기 프랑스에서는 폴리스를 도시(cite)로 번역했다. 1765년 독일의 헤르더(Herder)는 폴리스를 슈타트슈타아트(Stadtstaat)라고 번역하였는데, 이는 '도시국가'라는 의미로서 단순한 정주지로서 '슈타트(stadt, 도시)'와는 구분되었다. 이러한 표현은 [[독일제국]] 내에 국가로서 주권을 인정받는 도시(소위 말하는 [[자유도시]])가 있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에는 폴리스의 특수성에 주목하여 도시국가라는 표현대신에 폴리스라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폴리스 국가(Polis-state)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하지만 여전히 도시국가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폴리스는 구조적 특징이 있는데, 시내 지역과 농촌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시내 중심부에는 성채나 산성의 역할을 하는 아크로폴리스(Acropolis)가 위치한다. 아크로폴리스는 외적의 침입을 받았을 때 피난처 역할을 하며, 폴리스의 정치적 상징이 된다. 아크로폴리스 주변에는 신전, 공공건물, 광장(Agora), 노천극장, 성화로 등 도시에 필요한 시설이 갖추어진다.
농촌 지역은 코라(Chora)라고 불린다. 영토 내에 예속된 촌락(Kome)이 있는 경우도 있다. 폴리으스는 도시와 농촌이 한 단위로 연결되어, 시민들은 농촌에 경제 기반을 두고 자급자족(Autarkeia)를 실현하는 것을 지향하였다.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폴리스는 완전한 자급자족은 불가능하여 외국과의 상업거래가 필요했으나, 자급자족은 하나의 이상으로 여겨졌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폴리스를 각자 주권의 결사체로 보았다. 폴리스마다 체제와 법률을 가지고 있었기 떄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각 폴리스는 자유를 누리는 삶을 이상으로 여겨졌다.
폴리스의 특징은 시민 계급이다. 폴리스에서 [[시민]]은 곧 [[전사]]이며, 이들은 [[호플리테스]]라 불리는 고대 그리스 식 중장보병의 구성원으로서, 폴리스가 보유하고 있는 '군사력'의 핵심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중장보병이 되기 위하여 무장을 갖출 경제력을 보유한 토지 보유자([[지주]])이기도 했다. 이러한 구조는 중세 유럽의 도시 시민들이 [[상인]]이나 [[수공업자]] 계층이었던 것과는 대비를 이루는 점이다.
폴리스마다 차이가 있었지만, 대체로 중장보병과 자산 시민 계급은 동일시 되었다. [[스파르타]]는 이러한 체계에 극단적으로 집중하였으며, [[아테네]]는 [[해군]]의 발달과 영향력의 확대로 해군의 노잡이로 복무하는 무산 계급의 영향력이 커졌다.
폴리스는 기원전 1000년경에 처음으로 나타났다고 여겨진다. 아티카(Attica, [[아테네]] 주변 지방)와 에우보이아(Euboea)에서 나타났으며, 그리스 본토와 에게해 도서 지역, 소아시아의 해안 지역에 폴리스 체계가 퍼져나갔다. 기원전 750년 이후에는 그리스 식민도시(Apoikia)가 각지에 건설되었는데 이들 역시 폴리스형 국가체계를 갖추었다.
폴리스의 형성은 각지의 사정에 따라서 달랐다. 아테네는 신오이키스모스(Synoikismos)라는 현상에 따라서 폴리스가 형성되었다고 여겨졌는데, 신오이키스모스는 집주(集住)라고 번역된다. 가문 단위로 분산되어 살던 그리스 인들이 제사 공동체를 만들면서 요새나 성채 중심으로 결속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대토지를 가진 --[[금수저]]-- 고위 귀족, --[[은수저]]-- 중간계급의 자영농, --[[흙수저]]-- 토지를 가지지 못한 무산자들이 계층 구조를 이루게 되었다.
[[스파르타]]는 군사력으로 원주민을 복속하고 지배하여, 군사적 결합이 강고해지며 폴리스가 형성되었다고 여겨진다. 이들은 소수의 정복자가 다수의 피정복민을 지배하기 위하여, 정복지를 일정한 면적으로 분할하여 농촌을 기반으로 한 생활 기반을 이루었으며, 구성원들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동등하게 되었다고 여겨진다.
에게 해 도서 지역이나 이오니아 연안 지역에서는 이주민들이 점차 다른 폴리스를 정복하거나, 계층 분화가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발전되었다고 여겨진다.
마케도니아는 에트노스(Ethnos)라는 상태의 국가 체계를 유지했다. 이는 지역마다 자치를 하는 체계로서, 폴리스보다 후진적인 형태라고 여겨졌다.
고전기 그리스 시대의 폴리스는 정치적 주권을 가지고 자치와 자유를 누렸다. 하지만 [[헬레니즘 시대]]에는 대부분의 폴리스는 자치권을 상실하여 단순한 지방자치단체나 행정구역으로 전락했다.
* 사료로 읽는 서양사 1 : 고대편 -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제국까지 (공)저: 김창성
- 하이큐/226화 . . . . 39회 일치
* 매치 포인트인데도 히나타 쇼요가 움직이지 않자 다테 공고 측은 예민하게 반응한다.
* 히나타는 동료 선수들과 완전히 "뒤섞인" 템포로 움직이며 기존의 초속공을 사용하지 않는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카게야마 토비오가 세트할 때 히나타는 싱크로 공격에 가담하지 않고 한 템포 빠르게 움직여왔다고 해설한다.
* 이는 초속공을 위한 배치지만 초속공에도 휘말리지 않는 다테의 블록을 상대론 효율적이지 못하다.
* 다른 학교라면 초속공 자체를 의식해서 히나타를 집중 마크하다 틈을 보이기 마련인데, 다테는 오히려 초속공을 건드리려 하지 않는다.
* 다테는 초속공을 먹더라도 동요하지 않으며 구태여 히나타를 봉쇄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 오히려 다테가 노리는건 히나타가 지치는 것이고 그때 셧다운을 걸어 카라스노가 승리할 여지를 남기지 않는것. 이것이 다테의 초이상적인 스토리다.
* 하지만 거기에도 헛점은 있다. 우선 다테는 완전무결한 기계가 아니라는 것.
* 아무리 히나타에 신경쓰지 않아도 몇 번이나 히나타에 당하면 동요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 물론 4세트까지 그런 동요는 거의 보이지 않았지만 카라스노는 새로운 자극을 가한다.
* 그것 자체로 상대 블록을 희롱하는 무기지만 아주 능숙한 리드 블록이 상대라면 단지 "가능성에서 가장 빨리 배제될 뿐"이라 평한다.
* 숙련된 리드 블록은 속공에서 파생되는 페이크에 속지 않으므로 필연적으로 단조로운 공격이 되고 말기 때문.
* 우카이 코치는 히나타가 이런 점을 눈치채고 먼저 이야기를 꺼낸 것에 감탄한다. 지금껏 속공을 무기로 삼았기 때문에 설사 이런 상황을 파악해도 쉽게 속공 외의 대안을 내놓을 생각을 하기 어렵기 때문.
* 히나타는 블록에게 무시 당하는건 더 못 참겠다며 반드시 돌아보게 만든다고 투지를 불사른다.
* 전 세트와 비슷한 찬스볼 상황에서 히나타는 마이너스 템포로 나오지 않고 다른 선수들과 "뒤섞여" 싱크로 공격에 참여한다.
* 다테 측에선 "역시 히나타는 나오지 않았다"고 판단, 속공을 포기했다고 믿게 된다.
* 히나타는 꾹꾹 참으며 "선택지" 중 하나로 남아있는 길을 택한다.
* 다테 측은 다시 분위기를 다잡으려 하지만 이번엔 전혀 뜬금없는 타이밍에 초속공을 재활용, 마이너스 템포로 다테의 블록을 깨부순다.
* 앞에 있던 코가네가와 칸지는 눈뜨고 당해 버린다.
* 최종적으론 이 정보들 사이에서 배제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솎아 내는데, 숙련이 될 수록 이 과정은 매우 빨라진다.
- 하이큐/231화 . . . . 39회 일치
* 막이 오르는 봄고 대회. 각지의 강호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 카라스노는 시합 순서 전까지 대여한 체육관에서 워밍업을 한다.
* 히나타 쇼요는 대회 직전 마지막으로 상태를 체크하는데...
* 개막식을 앞두고 선수들이 대기실에 모여든다. 카라스노 고교의 사와무라 다이치와 네코마 고교의 쿠로오 테츠로는 서로 긴장했냐고 디스하며 압박감을 떨치고 있다. 그런데 쿠로오가 "너네 10번(히나타 쇼요) 미아같은 상태인데 괜찮냐"고 하는데 정말로 상태가 좋지 않다. 완전 길잃은 고양이 모드. 위축돼서 서성거리다 다른 선수에게 부딪혀서 비틀거린다.
* 공교롭게도 그녀는 타나카 류노스케의 지인이었다. 타나카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하러 온다. 그녀는 아마나이 카노하. 미야기현 여자 대표로 출전한 니야마 여고의 2학년 WS다. 신장이 무려 182.5cm. 니시노야를 달랑달랑 들 수 있을 정도로 장신이다.
히나타는 전에 타나카가 "여왕"[* 니야마 여고는 여자배구계의 여왕으로 통한다.]이랑 아는 사이라고 자랑했던 일을 떠올린다. 그때 타나카는 "니야마 여고의 차기 에이스는 내가 키웠다"고 허풍을 떨었는데 반은 맞는 말이었다. 타나카의 소꿉친구로 초등학교 동창. 4학년 때까지 같이 놀았던 모양이다. 그때도 타나카보단 훨씬 컸다.
그런데 소꿉친구와 오랜만에 재회한 영향인지 타나카는 달라진 아마나이의 모습 때문에 얼어버린다. 카라스노 3학년들은(특히 스가와라 코시) 이 꼴을 보고 "여자한테 말을 쉽게 거는걸 보고 이상하다 했다." "여자임을 인식해 버렸다."같은 말을 하며 수근댄다.
* 이타치야마 학원의 코모리 토모도 얼굴을 비춘다. 합숙에서 만난 사이인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아는 척을 하는데. 스가와라 코시는 그가 월간 배구에서 "고교 N0.1 리베로"로 호평된 걸 본 적이 있다. 니시노야가 특히 촉각을 곤두세운다.
카게야마는 사쿠사 키요오미는 보이지 않는다고 묻는데 그 자리에 와있긴 했다. 사람이 많은걸 싫어해서 구석탱이에 숨어있었다.
*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도 나타났다. 성격대로 떠들썩하게 히나타를 찾아왔다. 커다란 목소리로 히나타를 "1번 제자"라고 불러대는데 보쿠토의 명성을 아는 주변에선 히나타에게 주목하게 된다. 보쿠토는 "네트 너머로 만나면 안 봐준다"고 선전포고를 한다. 이어서 츠키시마 케이한테도 아는 척을 하는데 성격적으로 안 맞는 츠키시마는 떨떠름해한다.
* 왁자지껄하게 있던 사이 드디어 봄철 고교 배구 전국 고교 선수권이 개막한다. 개회식이 시작하자 각 현을 대표하는 학교들이 차례로 정렬한다. 카라스노의 학년들은 처음 와는 오렌지색 코트에 감격한다.
개회가 끝나고 곧바로 시합에 들어가기 때문에 쉴 틈이 없다. 1, 2시합이 배정된 학교들은 바로 코트로 들어가고 나머지 학교들은 워밍업할 장소를 찾아 바쁘게 이동한다. 정신없이 이동하는 사이 시미즈 키요코는 야치 히토카를 잘 챙겨서 데리고 다닌다.
카라스노는 일전에 빌린 체육관에서 워밍업에 들어가고 그 사이 1, 2시합은 타키노우에 유스케와 시마다 마코토에게 맡기는데 정작 타키노우에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다.
* 한편 체육관까지 전철로 이동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전철이 멈춘다. 카라스노는 잠깐이지만 패닉 상태에 빠질 뻔하지만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사전이 대체 이동수단을 확인해 놨고 재반시설을 달달 외워놓고 있었기 때문에 무리없이 체육관으로 이동한다.
* 체육관에서 몸을 푸는 동안 어제와 같은 긴장과 압박감은 보이지 않는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1, 2시합이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며 슬슬 도쿄 체육관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 이번엔 지하철이 복구돼서 역으로 향하는데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히나타와 타나카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자리 비운 인원의 짐을 맡는데 나리타 카즈히토가 나눠 맡아준다.
드디어 전철에 타는데, 히나타는 왠지 전철에 타서 우쭐대고 있다. 츠키시마는 고작 전철 탄 정도로 그런 표정 짓지 말라고 태클 건다.
* 무사히 체육관에 도착한 카라스노. 사와무라는 평상심을 중얼거리고 있고 스가와라는 그걸 지적하며 놀린다. 시미즈는 아즈마네 아사히가 출입증을 놓고 간걸 챙겨준다. 우카이 코치는 다들 딱딱해 보이지만 상정한 범위라며 오히려 자신이 긴장을 떨치려고 애쓴다. 그런데 히나타가 시합 직전 짐을 뒤적거리는데 뭔가 이상하다고 한다. 모양은 같지만 자기 가방이 아닌 것 같다고 하는데. 그러다 소름 돋는 사실을 알아차리는데.
옆에 있던 야마구치까지 머리털이 곤두설 만큼 대형사고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지만 타나카가 "여왕"팀에 아는 사람이 있다던 복선이 회수됐다. 일단은 귀중한 신 여캐. 시미즈에 이어 작중 공식적으로 "미인"으로 지칭된 두 번째 여캐. 현역 배구선수여서 그런지 엄청난 장신을 자랑한다.
- 하이큐/250화 . . . . 39회 일치
* 스파이크에 실패한 [[히나타 쇼요]]는 안 어울리게 미안해하며 [[카게야마 토비오]]의 눈치를 보나 가차없이 야단 맞는다.
* 카게야마는 야단치긴 했지만 히나타의 개선된 점프를 보며 몰래 흡족해한다.
* [[카라스노 고교]]가 분전하고 있지만 [[이나리자키 고교]]가 전력면에서 한 수 위.
* 하지만 히나타 쇼요가 폭발적인 가속력에 개선된 점프까지 연계한 페이크 콤비네이션으로 리벤즈 스파이크를 꽂아넣자 카라스노의 기세가 단숨에 오른다.
* 절호의 속공 찬스를 어이없이 놓친 [[히나타 쇼요]]. 중계석에서는 [[카라스노 고교]]의 경기 초반을 좋지 않게 평가한다. 그런데 히나타가 답지 않게 죽을 만큼 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타나카 류노스케]]는 물론 상대편 [[미야 아츠무]] 조차 "너무 풀죽었다"고 입을 모을 정도다. 코트 바깥의 [[스가와라 코시]]는 히나타가 실수했다고 저렇게까지 좌절한 적이 있던가? 의문을 표시한다.
* 아니나 다를까, 미안하긴 커녕 그냥 [[카게야마 토비오]]의 눈치를 본 것이었다. 이렇게 하면 적당히 넘어가 주지 않을까하는 얄팍한 잔머리. 그러나 현실의 벽은 높다. 가차없는 독설이 응징을 가한다.
* 히나타를 갈군 카게야마지만 돌아서서는 생각이 복잡해진다. 그가 [[호시우미 코라이]] 영향을 받고 "쾅" 점프를 뛰기 시작한 것은 좋은 흐름이다. 하지만 설마 점프의 최고 도달점이 갑자기 변할 줄은 몰랐다. 이대로는 이전에 맞추전 세트업으론 호흡이 안 맞는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무도 모르게 씩 웃는다. 흡족한 미소다.
* [[이나리자키 고교]]의 서브. 서버는 [[스나 린타로]]. 아츠무와 달리 이나리자키 응원단은 시끄럽게 응원한다. 스나는 시끄러워도 영향을 안 받는 타입. 1회차 서브는 우측 구석, [[사와무라 다이치]] 쪽으로 뚝 떨어지는 서브. 받기 힘든 코스지만 사와무라가 어떻게든 리시브한다. 하지만 공이 흔들리고 히나타가 살려서 그대로 타나카의 스파이크. 그러나 [[미야 오사무]]의 블록에 걸린다. 그대로 찬스볼. 응원단이 "찬스볼"을 합창하듯 입을 맞춰 외친다. 스나가 받으러 오는데 여기서 아츠무가 묘기를 부린다.
아츠무는 퍼스트 터치와 동시에 그대로 새트업, 약속이라 한 것 처럼 [[오지로 아란]]이 총알같은 스파이크로 점수를 벌어간다. 카게야마가 블록을 뛰어 보지만 무리. 그외 카라스노의 다른 선수들은 반응하지도 못했다. 오지로는 성공해 놓고도 아츠무에게 "놀라게 한다"고 신경질을 부린다. 응원단은 선수들 이상으로 기세가 오른다. 중계석은 이나리자키에 칭찬 일색.
* 경기를 보러왔던 [[후쿠로다니 학원]]의 [[보쿠토 코타로]]와 [[아카아시 케이지]]. 보쿠토 쪽은 "아란 제법이다" 정도의 짧고 단순한 반응. 아카아시는 사뭇 냉정하게 분석을 내린다. 방금 퍼포먼스는 쇼맨쉽만은 아니다. 시작부터 이런 공격을 성공시켜서 "우린 첫경기 분위기에 휘말리지 않고 여유롭다"는 걸 과시하는 것이다. 지금은 바깥에 있는 입장이라 이렇게 냉정하게 분석하는 거지만, 코트에서 마주치면 싫을 거라고 생각한다.
한편 다른 강호들도 이 시합을 보러왔는데, 그 중엔 카모메다이 학원의 호시우미도 있다. 그도 아카아시와 비슷한 판단을 내렸는지 "열 받는다"고 코멘트.
* 스나의 2회차 서브. 스나는 의도적으로 주심이 호각을 부는 타이밍을 잰다. 그리고 호각이 떨어지는 순간에 맞춰 곧바로 서브. 카라스노 측에 서브를 예측할 여유도 주지 않을 속셈이다. 이번에도 사와무라를 노리고 오는 서브. 또다시 리시브가 흔들린다. 공은 네트 쪽으로. 살리는건 카게야마. 중계석은 카라스노 측이 "휘말린다"고 표현한다. 그 말대로 카라스노는 페이스를 잃은 상황.
하지만 카게야마가 능숙하게 대처한다. 순간적으로 몸을 돌려서 공을 블록에 맞춰 리바운드를 노린다. 오사무는 순간적으로 이런 플레이를 하는 것에 감탄한다.
타케다 고문이 우카이 코치에게 했던 말은, 지금 이 장면이 함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한결같은
* 그들이 대등한 "도전자"임을 입증하듯, 이나리자키의 좌현을 관통하는 스파이크. 코트 위의 선수들은 반응하지도 못했고 이나리자키의 응원단은 얼어붙은 듯이 서서 야유하는 것도 잊었다. 관객들은 물론 관중석 조차 한순간 정적. 마치 시간을 멈추로 때린 것 같은 스파이크였다. 단숨에 기세를 되찾는 카라스노 고교.
* 아츠무가 보여준 묘시를 그대로 갚아준 셈. 그런데 호시우미는 딱 한 번 봤을 뿐인데도 히나타의 점프를 보고 불편함을 어필한다. 히나타가 그의 점프를 표절한 걸 눈치챘기 때문일까? 그 밖의 강호교들도 방금 전 플레이에 후한 평가를 내린다. 보쿠토는 당연히 호들갑을 떠는데, 아카아시는 아츠무의 플레이 때와는 상반되게 단순명쾌하게 정의한다.
* 모두를 놀라게 한 속공. 그런데 카게야마는 나름 아찔한 경험이었다. 히나타가 친 페이크에 같이 넘어가서 잘못 올릴 뻔 했기 때문. 그런데 히나타도 남몰래 가슴을 쓸어내리진 마찬가지다. 정면의 "무서운 얼굴", 오미미를 피하려다 엉겁결에 그런 플레이가 나왔기 때문. 이러한 사실을 둘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기에 조용히 묻힌다.
연재 5주년 기념 센터 컬러는 모처럼 등장한 시라토리자와 학원의 차지. 원래 히나타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텐도 사토리]]가 히나타에게 사기를 쳐서 엉뚱한 곳으로 보내고 카메라를 스틸했다... 라는 설정. 텐션이 오른 텐도가 "이번 에피소드는 전편 실사화"라는 개드립을 쳐대서 후배들이 말리는 내용이다.--이딴 걸로 귀중한 컬러를 날려먹는 거냐--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 . . . 38회 일치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규정하는 공식경기 중 하나로 [[K리그 챌린지]]의 정규 라운드가 종료되고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열리는 플레이오프대회다.
[[K리그]]가 [[승강제]]를 도입하고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로 나뉜 이후 2014시즌부터 열린 대회이다. 2013시즌은 K리그에 있어 승강제 도입의 과도기적 기간이었기 때문에 승강 플레이오프는 있었으나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별개의 대회는 없었다. 이후 2014시즌부터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시행과 정착이 시작되었다.
챌린지 플레이오프는 정규 라운드가 끝난 이후 챌린지 2위~4위팀에게 참가기회가 부여된다. 상세하게 나눠보면 3위와 4위의 대결은 챌린지 준플레이오프라 칭하고, 챌린지 준플레이오프의 승자와 2위팀의 대결은 챌린지 플레이오프라 부른다.
첫 대회가 열렸던 2014시즌에는 이 대회 역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규정한 공식경기지만 챌린지의 기록과는 무관하게 별도로 기록했었다. 이는 챌린지 플레이오프가 엄밀히 말하면 챌린지의 정규 라운드의 연장선이 아니라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승강제]] 시스템과 관련이 있는 대회로 보기 때문이며, K리그의 소식을 전하는 공식매체인 [[K리그 웹진]]에서도 2014시즌의 데이터는 챌린지와 호환이 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2015시즌부터는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K리그 챌린지의 연장선으로 보고 이 데이터를 공식으로 집계하기 시작하였으며, K리그 웹진 2015년 12월호에서는 다 통합하여 데이터를 공개하였다.
단, 개인기록과 팀 기록을 통해 시상할 때는 과거 [[K리그 챔피언십]]과 마찬가지로 '''공식기록으로는 인정하나 정규라운드 시상과는 별개'''로 본다.
기본적으로 챌린지 플레이오프는 단판승부를 원칙으로 한다.
준플레이오프는 K리그 챌린지 3위팀과 4위팀이 3위팀의 홈에서 경기를 갖는다. 리그 3위와 4위의 차별을 두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건을 둔다.
1. 원정다득점은 인정하지 않는다.
플레이오드도 준플레이오프와 마찬가지로 리그 2위팀과 준플레이오프 승자끼리 리그 2위팀의 홈에서 경기를 갖는다. 룰도 똑같이 적용된다.
1. 원정다득점은 인정하지 않는다.
아직 대회가 2회밖에 진행되지 않았지만, 어째서인지 징크스라 불릴 사례가 쌓이고 있다. 룰을 보면 알겠지만 리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에게 유리한 조건을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그 2위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는''' 사례만 생기고 있는게 원인.
챌린지 플레이오프가 처음 시행되었던 2014시즌에는 리그 4위였던 [[광주 FC]]가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최종승자가 되었고, 또 기세를 이어가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하게 되었다.
2015시즌도 리그 3위였던 [[수원 FC]]가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최종승자가 되어 2016시즌에 클래식에 안착하는 등, 2위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하는 안습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2015시즌 2위였던 대구는 마지막 한 경기를 놓치면서 상주 상무에게 1위자리를 놓치며 2위로 내려왔는데 대구는 수원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면서 자동승격권을 놓친것과 더불어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자격마저 놓치는 등 2위 징크스를 K리그 팬들에게 널리 알리는 안타까운 사례로 남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응원팀이 K리그 챌린지에 있는 팬들은 ㅋㄲㅈㅁ를 외치는 중. 물론 여기와 관련없는 클래식 팬들은 매번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팝콘뜯고 구경하는게 다반사다.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2014시즌]]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5시즌|2015시즌]]
[[K리그 챌린지]]
- 김만수(정치인) . . . . 38회 일치
1992년 [[민주당(1991년)|민주당]] [[원혜영]]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부천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3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언론에서는 이를 두고 '''문수 대 만수'''라는 드립을 쳤다.(...) 원래 시의원일 때도 지역구가 오정구에 속한 원종2동이었지만, 오정구는 자신이 모신 [[원혜영]]이 철옹성처럼 지키고 있어서 결국 김문수가 지키고 있는 소사 지역구를 선택해야 했다. 그리고 이때는 김문수가 아직 개념잡고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성실히 하고 지역구 관리 아주 제대로 하던 때였으니 탄핵풍을 등에 업었음에도 도저히 상대가 안되었다.
2005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지냈다. 김문수가 ~~[[도지삽니다]]~~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면서 생긴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집권여당의 인기가 최악이어서 낙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2008년은 뉴타운 광풍으로 인해 민주당계 정당이 역대 최악의 패배를 당한 선거여서 김만수 역시도 그 광풍을 빗겨가지 못했다. 2006년과 2008년 모두 김문수의 보좌관 출신으로써 지역구를 물려받은 한나라당 [[차명진(정치인)|차명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다만 실제로는 차명진 전 국회의원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2010년에 부천시장으로 당선되었을때 당이 다름에도 차명진 당시 의원이 축하 연설을 해 주기도 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방향을 바꿔, [[민주당(2008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부천[[시장(공무원)|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홍건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본래는 3차례 연속 낙선을 하고 정치는 자신의 길이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정계 은퇴까지 고려했으나, 자신이 모셨던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다시 일어섰다고 당선 인터뷰에서 회고했다.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인한 여론의 반전과, 현직 시장이었던 홍건표의 연이은 실정으로 인한 심판론으로 인해 22%, 7만표 차이라는 엄청난 차이로 당선되었고, 드디어 선거 첫 승리를 맛봤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역시 경기도 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부천 토박이 출신인 전 경기도의원 [[새누리당]]의 이재진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3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경기도지사 출마 혹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부천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다. 다만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려면 3월까지 시장직을 사퇴하여야 하는데, 본인이 임기를 다 마치지 않고 중도사퇴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여러 번 공헌했고, 실제로 공직자 사퇴시한까지 시장직을 유지하면서 차기 총선 출마 쪽으로 가게 되었다. 아무래도 자신의 본래 지역구였던 소사구의 현직 국회의원인 김상희나, 자신의 선임이었던 오정구 국회의원 원혜영, 서울에서 부천 원미구 을로 옮겨온 동교동계 중진 설훈 의원 모두 고령이라 다음 총선 공천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일찌감치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네 번째 국회의원 도전을 준비하는 것. 아마도 본래 지역구가 소사구였던 지라 차명진 전 의원과의 3번째 대결이 유력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본인이 시장직을 재임하면서 2016년 일반구를 폐지했기 때문에 갑을병정식으로 선거구 명칭 변경은 물론 선거구 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 1995 ||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부천시의회 원종2) || 무소속 || '''4,756 (50.46%)''' || '''당선 (1위)''' || ||
|| 1998 ||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부천시의회 원종2) || 무소속 || '''5,072 (67.76%)''' || '''당선 (1위)''' || ||
|| 2006 || [[2006년 재보궐선거|상반기 재보궐선거]] (경기 부천 소사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 11,712 (30.32%) || 낙선 (2위) || [* 전임자 김문수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로 사퇴]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부천시장) || [[민주당(2008년)|민주당]] || '''192,332 (59.17%)''' || '''당선 (1위)''' ||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부천시장) || [[새정치민주연합]] || '''192,038 (54.68%)''' || '''당선 (1위)''' || ||
- 김성주(축구선수) . . . . 38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미드필더]], 왼쪽 [[윙어]] ||
[[포항시]]에서 축구를 시작해 [[포항제철중학교]]까지 진학했지만 [[포항제철고등학교]]로는 진학하지 못했고, 대신 [[동래고등학교]]를 거쳐서 [[숭실대학교]]로 진학하였다. 그리고 숭실대학교 재학중이던 당시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까지 발탁되었을 만큼 기량이 뛰어난 선수였다.
[[숭실대학교]] 3학년 때 [[J1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 입단을 하지만 여기서 기회를 얻지 못하며 올림픽 대표팀과도 멀어졌다. 이후 [[J2리그]] 카탈레 도야마로 임대 이후 이적까지 하면서 60경기를 뛰었으나 팀은 [[J3리그]]로 강등되었고, 이후 국내 복귀를 추진하였다.
2015년 [[K리그 드래프트]]에 참가하였고, 신생팀 [[서울 이랜드 FC]]의 감독 [[마틴 레니]]가 우선 지명을 하며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다.
3월 29일 [[FC 안양]]을 상대로 역사적인 첫 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4일 [[대구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15일 [[상주 상무]]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70분에 보비와 교체되며 나갔다. 팀은 3대2로 패배했다.
4월 18일 [[아산 무궁화|안산 경찰청]]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해서 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높이 찬 공이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의 발 앞으로 뚝 떨어지면서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침착하게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도움을 기록하고 75분에 라이언 존슨과 교체되어 나가며 팀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25일 [[부천 FC 1995]]와 리그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29일 [[울산 현대]]와의 [[대한축구협회 FA컵/2015년|FA컵]] 32강전 원정경기에서 83분 김창욱선수와 교체되며 투입되지만 타라바이가 퇴장을 당하며
일명 Z+D 슛이 키퍼가 닿지않게 감기는 궤적을 그리며 득점에 성공하며 팀은 5대1 큰점수차로 리그 첫 승리를 달성했다.
5월 10일 [[경남 FC]]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93분 타라바이와 교체되며 투입되지만 공 한번 못잡아보고 경기가 종료.. 팀은 3:2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에 성공했다.
5월 13일 [[강원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51분 이재안 선수와 교체되며 투입되었다. 후반 종료직전에 보비와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 사이로 패스를 보냈고 이를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받은 후 드리블로 수비를 속이고 오른발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지만 팀은 결국 2:4로 패하고 만다.
5월 23일 [[고양 Hi FC]]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47분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뺏은 공을 드리블 후 먼거리에서 감아찬 슛이 들어가며 골을 기록하였고 55분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키퍼가 펀칭으로 처리한 공을 페널티박스 밖에서 또 감아찬 슛이 키퍼에 손에 닿지한고 들어가며 멀티골을 기록하며 2연속 MOM을 달성했고 팀은 4:2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
5월 30일 [[수원 FC]]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경기종료 직전 김창욱이 뺏어낸 공을 받아서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에게 쓰루패스 이를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받은후 개인기로 수비를 살짝 제치며 왼발슛, 김한원 선수가 따라갔지만 결국 득점에 성공하며 도움을 기록했고 팀은 2:0으로 승리하며 리그 3연승, 리그 3위를 달성했다.
6월 3일 [[부천 FC 1995]]와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고 팀은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의 [[해트트릭]]으로 3:0 승리했다.
6월 10일 [[충주 험멜]]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하고 팀은 보비의 동점골과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의 후반 종료직전 극적인 역전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고 5연승에 성공했다. 7승 4무 2패, 리그 2위 유지.
6월 13일 [[FC 안양]]과의 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몇번의 슈팅만 시도하고 팀은 후반 종료직전 타라바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1:0으로 승리, 6연승을 달린다. 8승 4무 2패, 리그 2위 유지.
6월 20일 [[상주 상무]]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해서 90분을 소화했지만 팀은 [[주민규(축구선수)|주민규]]가 2골을 넣었음에도 2:3으로 패하며 연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8승 4무 3패, 리그 2위 유지.
- 데미안(드라마) . . . . 38회 일치
과거 스토리는 오멘 1편이 주로 인용되고, 2편 이후와는 거의 별개. 2편 이후 스토리에서는 부겐하겐의 죽음이나 므깃도의 단검의 행방 정도 밖에 인용되지 않는다. 영화 시리즈에서 데미안은 2편에서 이미 [[적 그리스도]]로 각성하고 3편에서는 신과의 대결을 벌이게 되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30세에 겨우 각성하게 되므로 거의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이다. 다만 바티칸에서 므깃도의 단검을 빼돌려서 보유하고 있는 것이나, 부겐하겐이 죽었다는 언급이 나온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설정은 공유되는듯.
[[적 그리스도]]라고는 하지만 본래 인격은 정의롭고 좋은 사람(…). 그래서 자신의 숙명을 알고 고뇌에 빠지게 된다. 기억이 없었을 때는 [[무신론자]]로서 기독교 교리에는 호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야 그렇겠지.-- 어린 시절과 마찬가지로 본인은 별 생각이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초자연적인 힘으로 사고와 죽음이 일어나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제조기(…). 적 그리스도로서의 운명에 따라서 죽어서는 안되는 몸이기 때문인지 주변에서 어지간한 사건이 일어나도 상처 하나 입지 않는다. 종군기자로서 온갖 전쟁터를 돌아다니는데도 상처하나 없는 것은 이 때문인듯.
1시즌 종반에 수녀들에게 잡혀가서 죽을 뻔 하다가 각성. 완전히 조절이 되지는 않지만 초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명칭은 --D&D마법에서 다와서-- 임의로 붙였다.
* 컨퓨전 : --허셸-- 존이 이끌고 자신을 추적해온 아미티지 재단의 사설 부대에 사용. 서로 쏴죽이게 만들었다.
데미안의 애인으로, 2화에서 사망(…)하는 캘리 밥티스트의 [[언니]]. 캘리의 죽음과 그 이후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자꾸 새가 날아든다)에 위화감을 느끼고, 데미안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앤 러틀리지'''(배우 Barbara Hershey)
1편의 베이룩 부인과 비슷한 성격을 지닌, 데미안에게 굴절된 [[모성애]]를 지니고 있는 인물. 악마 숭배자 조직에서 데미안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냥 유모였던 베이룩 부인과는 달리 악마숭배자들이 운영하는 아미티지 재단의 거물 인사. 악마숭배자 조직도 여성의 지위 향상이 이루어지나보다(…).
'''악질적인 데미안 스토커'''(…)로서 데미안이 취재한 사진들을 마구 사들이고, 어린 시절에 쓰던 물건들(오멘 1의 소품)을 방 안 가득히 챙겨놓고 있으며, 데미안과 관련되면서 뭔가 느끼는 표정(…)을 짓기도 하는 등 참 못말릴 아줌마. 역시 악마숭배자 답다.
데미안이 [[시리아]]에서 취재 중에 만난 늙은 여자. 30세가 된 데미안을 붙잡고 [[라틴어]]로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의 말을 하며, 또 이 때 누가 돌을 던져서 이 여자 머리에서 피가 튀면서 데미안에게 [[세례]]가 주어진다. 왠지 데미안의 어린 시절부터 과거 사진에도 있고, 시리아에서 헤어졌다가 뉴욕에도 나타나는 신출귀몰한 인물.
[[백악관]]의 수석 비서관. 데미안의 아버지 루퍼트 쏜이 죽었을 때 데미안을 맡아서 돌봤던 적이 있다. 데미안의 정신적 [[멘토]]이며, 데미안을 따듯하게 아껴주는 할아버지. 자신의 운명에 다가가면서 고뇌하는 데미안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고, 데미안 자신이 적 그리스도라고 고백하자 너털웃음을 터트린다.
'''고 평범하게 훈훈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사실 악마숭배자 조직 아미티지 재단의 우두머리'''(…). 데미안 앞에서는 훈훈한 모습만 보이지만 뒤에서 앤 러틀리지와 데미안을 놓고 마찰을 빚거나, 협상을 하거나, 온갖 능구렁이 짓을 벌이고 있다.
1시즌 10화에서 자신에게 협조하길 거부하는 아마니 골카르를 쏴죽이고, 그 사실을 러틀리지에게 전해들은 데미안이 분노하여 검은 개들을 불러 물어죽인다.--허셸!--
여담으로 배우 스콧 윌슨은 [[워킹 데드]]에서 허셸 그린을 맡은 그 할아버지.--당신이 세상을 멸망시켰나 허셸!--
데미안을 지키거나 데미안을 위협하는 자들에게 공격을 가하는 소환수(?).
아무래도, 오멘과 666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매우 지루할 드라마. 주로 데미안의 심리적 갈등에 촛점을 두고 있기 때문인지 초반부 에피소드가 약간 루즈하다.
- 마기/339화 . . . . 38회 일치
* 바레포르의 얼음마법으로 백룡을 몰아붙이지만 백룡은 전신마장 "베리알"을 사용하며 맞선다.
* 신드바드는 백룡에게 그가 지키지 못했던 황제국의 모습을 보여주며 허위와 신망의 신념에 대한 대답을 요구한다.
* 그는 동료들 가운데서도 오로지 혼자만 높고 강해지려는 신드바드의 마음가짐을 꼬집으며 "자신 외의 존재를 믿어라"고 대답한다.
* [[팔인장]]들은 신드바드를 연호하며 응원하고 있다. 백룡은 이들을 의식하는데, 신드바드는 거기에 "왕의 그릇들 중 가장 기대가 되지 않는 자"라며 도발한다.
* 그러나 백룡을 공격했던 꼬리가 까맣게 썩어들어간다. 신드바드가 다시 확인하니 백룡은 쓰러지지 않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 두 번째 전신마장 "베리알"을 사용한 백룡. 바레포르의 꼬리를 파괴한 것도 베리알의 힘이었다. 신드바드는 잠시 당황했지만 곧 여유로운 태도로 돌아간다. 그리고 꼬리의 썩은 부분을 잘라버리더니 순식간에 재생해 버린다. 베리알이 썩힌 꼬리를 간단하게 재생하는걸 보자 백룡은 보통 싸움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한다.
* 신드바드는 백룡은 "운명에 농락 당하고 패한 왕의 그릇"이라 자신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을 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백룡의 발 밑으로 어떤 원반이 나타나게 한다. 그 원반엔 "백룡이 지키지 못했던 것", 황제국의 모습이 떠오른다.
>네가 지키지 못했던 황제국의 풍경이야... 백룡 황제
* 신드바드는 그가 많은 희생을 치르고 조국을 되찾았지만 제대로 지키지 못했으며 쇠퇴로 이끌다가 끝내 자리에서 끌어내려진 왕이라고 비난한다. 그가 황제 자리에 오르기 위해 희생시킨 많은 백성과 병사들, 그리고 그가 쓰러뜨린 형제들.
>나는 수많은 목숨과 인생을 희생시켜 온 거지?
>맡은 나라를 지키려는게 아니었나?
황제의 자리에서, 비탄에 잠긴 백룡은 그렇게 울분을 토로한다.
* 신드바드는 그가 겪은 불행은 곧 솔로몬 왕의 부조리이기도 하다고 주장한다. 솔로몬 왕은 죄없는 많은 사람들까지 불행과 고통으로 떨게 했다. 신드바드는 바로 이런 세상을 바꾸려 한다. 정의에 행복을, 악에 불행을 주는 마땅한 세계. 그런 "올바른 세계"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낟.
* 신드바드의 질문을 받은 백룡은 오래 고민하지 않는다. 그는 영상 속에서 비탄에 빠진 자신의 얼굴을 바라본다. 그러다 씩 웃으며 거리낌없이 그 형상을 난도질한다.
풍경 속의 [[연홍옥]]은 백룡에게 받은 힘으로 신드바드에 견줄 정도로 거대하게 자라난다. 백룡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홍옥은 백성들을 독려해서 자기 자신의 힘으로 나라와 긍지를 지키게 한다. 신드바드는 백룡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 백룡은 자신의 황제로서 힘을 누님 홍옥에게 넘겼다고 말한다. 분명 자신은 패배한 황제지만 그 뒤를 잇는 사람들이 힘을 합쳐 나라를 재건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실제로 백룡은 현실에서도 홍옥에게 황제자리를 넘기고 홍옥은 그 힘을 바탕으로 황제국을 되살렸으니 그다운 선택이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백룡은 신드바드의 맹점도 꼬집는다. 바로 "주변 사람을 믿지 않는 점". 그는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믿으며, 그렇기 때문에 이 던전에서 조차 오로지 자신만이 강대하고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물론 그런 신드바드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 백룡 자신도 누님 [[연백영]]은 그저 연약하고 지켜주야 하는 존재였다. 그러나 지금와서는 다르게 생각한다. 적어도 백영에게 만큼은 모든 것을 밝히고 힘과 위험과 책임을 나눠가질 "동료"를 만들었어야 했다. 그것이 지금 백룡의 답이다.
>뭘 믿어야 하냐고 물었지?
>살아있는 동안에 얼마든지 바뀌는 법이기 때문이야.
>번거롭게도 말이지.
- 블랙 클로버/112화 . . . . 38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2. '''로열 나이츠 선발시험'''
* 이 사건이 전해지지 못한 채 시작되는 선발시험. 각 기사단의 유망주들이 집결한 가운데 시험방식은 무작위 팀추첨에 의한 팀대항 토너먼트다.
* 각 에리어에 배치된 아군의 크리스탈을 지키면서 적군의 크리스탈을 먼저 파괴하는 쪽의 승리.
* 그런데 시작으로부터 수 십 분 전.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변이 발생한다. 전장에서 돌아오던 길인 자줏빛 범고래단의 부단장 "잭스 류그너"가 수상한 인물과 마주친 것이다. 수도의 뒷골목에서 괴한과 시비가 붙는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으나 괴한이 물고 늘어지자 공무집행 방해죄를 적용해 상대하기로 한다. 점잖은 성품의 잭스와 달리 그의 종자는 호들갑스러운 인물로 그의 직함과 범고래단을 부흥시킨 업적을 떠들고 "여빙의 성자"라는 별칭까지 과시한다. 그렇지만 상대는 겁을 먹는 인상이 아니다.
괴한은 종자가 늘어놓은 말들을 일축해 버리고 "시종 주제에 떠들지 마라. 네 주인은 너 없으면 자기 소개도 못하냐?"고 비아냥댄다. 그리고 잭스가 적용한 공무집행방해죄에 대해서도 "높으신 분은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멋대로 처분해도 된다는 거냐"고 왜곡한다. 그러면서 "네가 자랑하는 마법으로 정의의 벌을 내려봐라"고 조롱한다. "권력을 장식으로 두른 폭력집단의 부단장 나으리"라는 빈정거림과 함께. 잠자코 있는 듯 했던 잭스는 마침내 조용히 분노를 일으켜 자신의 얼음마법으로 공격을 가한다. 골목을 가득 매우는 송곳니와 같은 얼음 공격. 그 공격이 다가오는 데도 괴한은 이를 드러내며 웃기만 하는데.
잠시 뒤의 상황은 그야말로 이변. 여빙의 성자라 불린 잭스가 형편없이 당해버렸다. 괴한에게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하고 만신창이가 되어 기절하고 말았는데. 괴한은 "여빙의 성자"라는 이름을 비웃고 "나따위" 한테도 지면서 부단장 소릴 듣는다며 어이없어 한다. 그리고 그의 마법기사단 로브를 빼앗아가는데. 그는 "풀죽일 보람이 있는 녀석"을 찾아 어딘가로 향하는데, 로열 나이츠 시험장 방향이다.
* 그 시각의 콜로세움에는 각 마법기사단이 자랑하는 정예들이 총집결했다. 저마다 자신의 기량을 선보여 로열 나이츠로 선발되겠다는 꿈에 부풀었다. 불마법을 다루는 어떤 사내도 그렇게 이유로 마력을 과시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미모사 버밀리온]]이 민폐니 자중하는게 좋지 않겠냐며 누그러뜨린다. 요즘 그녀도 부쩍 인지도를 쌓고 있었는데 회복과 서포트 계통이었다가 공격마법을 익힌 점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이야깃거리.
* 같은 금색의 여명단의 선배 [[클라우스 류넷]]도 자리에 있었다. 그는 미모사가 쓸데없이 다른 참가자와 트러블을 만든다고 지적하는데 괜한 지적질을 했다가 "괜히 진지하고 걱정많고 안경이다"는 반격을 당한다. 그 역시 최근 실력이 급상승한데다 무슨 이유인지 근육단련까지 해서 인지도를 쌓았다.
* 그러나 이들의 인지도는 올해 넘버 1 루키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에 비하면 약소했다. 설명이 필요없는 유망주로 경계의 대상. 그 외에도 금색의 여명 출신의 강자들이 눈에 띈다.
* 미모사가 다들 너무 긴장했다고 한소리 하는데, 마침 유노를 보러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나타난다. 클라우스가 그를 반갑게 맞이하는데 그에게 반한 미모사는 당황해서 허둥지둥거린다.
아스타가 유트림 화산 때 등반 경쟁했던 일을 언급하며 "그땐 졌으니 오늘은 이긴다"고 승부욕을 불사르자 유노는 찬물을 끼얹듯 "졌을 때의 이미지 트레이밍은 했냐"며 울면 곤란하다고 대꾸한다. 어쨌든 둘 모두 오늘 시험을 즐겁게 맞이하고 있다.
* 이 대결에는 신예들만 참가한게 아니라 고참 단원들도 제법 참여했는데 검은 폭우에서는 [[핀랄 룰러케이트]]와 [[락 볼티어]], [[매그너 스윙]]이 참가했다. 근데 핀랄이 마음가짐을 정돈한다며 헤어스타일을 바꿨는데 너무 인물이 달라져서 매그너와 락이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다. 그래도 아스타는 그를 알아봐주긴 하는데 "그런데 인상이 얄팍하다"고 스타일에 독설을 날린다.
* [[노엘 실버]]도 물론 참가. 하지만 시끄럽게 구는 단원들이 부끄럽다며 좀 떨어진 위치에 있다. 그런데 그 근처에는 자신의 오빠, 은익의 참수리의 [[솔리드 실버]]가 있었다. 노엘을 혹독하게 대했던 남매 중 하나. 노엘이 그를 발견하고 겁을 먹지만 곧 떨쳐낸다. 유트림 화산에서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이 "그러니 뛰어넘어라"고 했던 격려를 상기한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로 한 것은 이미 각오를 다졌기 때문이다.
>그래 더는 무섭지 않아.
* 어수선하게 대기하고 있는 선수들 앞에 마법제가 나타나 시합의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시험 설명은 그의 몫이 아니라 뒤따라 나타난 국왕의 몫이었다. 여전히 구름같이 몰려든 선수들을 보고 "내가 인기를 얻기 위해 열심히 해라"고 조소할 만큼 글러먹었다. 어쨌든 그가 거창하게 시험 내용을 발표한다.
>팀 대항 크리스탈 파괴 배틀 토너먼트 이니라!
한 판 30분 짜리 대결. 팀경기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 안의 상대팀의 크리스탈을 파괴하는 쪽의 승리다. 국왕 머리 위에 있는게 그 크리스탈. 각 에리어에 할당된 자군의 크리스탈을 지키며 적의 크리스탈을 많이 파괴해야 한다. 국왕이 여기까지 설명하다 말주변 부족으로 버벅대자 율리우스가 가로채서 시험에서 보는 것은 협조성과 전략성이며, 이는 앞으로 대 백야의 마안 전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라 설명한다. 이 때문에 팀도 다른 기사단의 멤버와 짜게 되는데.
그런데 여기 있는 사람들은 모르지만, 잭스는 괴한에게 당해서 초죽음 상태. 당연히 이 자리에 오지 못한다. 그때 누군가 콜로세움 벽 위에서 뛰어내려왔다.
>뭐 우리의 마법제라면 조금 지각한 정도는 봐주겠죠?
그는 잭스를 쓰러뜨린 괴한. 그는 마법제 옆에 착지하며 어깨동무까지 한다. 그리고 무슨 생각인지, 자신이 패배시킨 인물의 이름을 사칭하는데.
- 블리치/698화 . . . . 38회 일치
* 이치고는 오리히메와 결혼해서 가업(의사)을 이었다. 여동생들과 함께 생활 중. 카린은 거유로 성장햇지만 유즈는 그대로다.
* 이시다 우류도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 대형 병원의 의사가 되어 있다.
* 렌지와 루키아도 결혼. 아이도 생겼는데 이치고네 집에 놀러오다 잠깐 잃어 버린다.
* 다시 무간에 수감돼 있던 아이젠은 유하바하의 마지막 힘이 사라졌다고 중얼거린다.
* 한편 이치고가의 2층의 구멍은 사라지지 않는데, 거기서 사신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튀어나온다.
* 루키아와 렌지의 딸 아바라이 이치카(阿散井苺化(いちか)). 렌지의 머리모양에 루키아의 눈매를 닮은 소녀다.
* --마지막에 리루카가 유키오의 홀로그램화면을 통해 모두를 지켜보고있다. 「모두들 잘 지내. 이 만화는 망했어」 우당탕--
* 그에게 연락을 한건 소이퐁. 원래는 루키아를 호출하려 했지만 식후에 곧바로 사라져서 대신 불렀다.
* 원래 다른 팀에는 정보를 줄 생각이 없었지만 은밀기동까지 속이진 못했다.
* 손님은 쿠치키 루키아와 아바라이 렌지. 결혼했다.
* 집에는 이치고의 친구들이 총집합. 아리사와 타츠키와 아사노 케이고, 코지마 미츠이로도 있다.--간만에 등장했는데 마지막화--
* 카린은 어머니를 닮아 거유가 됐다. 하지만 유즈는 절벽(...)
* 이날은 사도 야스토라의 경기일이다.
* 이시다도 가업을 이었으며 병원 옥상에서 혼자 차드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유즈의 방은 원래 이치고가 쓰던 방. 유즈는 카즈이라면 아무리 들어와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브라콤 기질을 버리지 못한 듯.
* 이치고는 루키아 부부에게 "너희 아이도 데려온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는데, 아닌게 아니라 소개하겠다고 한다.
* 루키아는 어차피 사신이니 인간한테 다칠 일도 없다며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 이치고는 "인간에게 시비 걸만한 녀석이냐"며 빨랑 찾으러 가라고 한다.
* 그 순간 현세에서 카즈이가 구멍을 손을 집어넣는데 어찌된 일인지 유하바하의 힘이 허무하게 사라진다.
* 무간에 수감되어 있는 아이젠 소스케는 유하바하의 마지막 힘이 소멸함을 감지한다.
* 보다 엄중하게 봉인되어 있지만 그 자신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 서강준 . . . . 3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고산로724번길) <ref name="tvreport">{{뉴스 인용|제목=[입덕안내서] 서강준, 늦기 전에 ‘갈키색’ 눈동자에 빠져라|url=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31085|출판사=TV리포트|저자=양지원|날짜=2016-01-21|확인날짜 =2017-09-07}}</ref>
| 소속사 = [[판타지오]]([[서프라이즈 (그룹)|서프라이즈]] 구성원)
| 웹사이트 = [http://www.fantagio.kr/actors/%EC%84%9C%EA%B0%95%EC%A4%80/ 판타지오 서강준]<br>{{인스타그램|seokj1012}}
서강준(본명 이승환)은 1993년 10월 12일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고산로724번길)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누나와는 연년생이다.<ref name="tvreport" /> 그는 학창시절까지 계속 에서 성장하였고, 2학년 때 [[말레이시아]]에서 1년 7개월 동안 유학하다가 1학년때 귀국했다.<ref name="10아시아"/> 이후 재학 시절에 “뭐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모델 에이전시에 등록하게 되었다. 하지만 많은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시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만 쇼에 서보고 그만두자”라는 생각에 고등학교 3학년 때 2011 F/W 서울 패션 위크에서 런웨이를 끝으로 2~3년만에 그만 두게 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뉴스 인용|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50308310735776&type=1&outlink=1|제목='발견!' 서강준, 국민 연하남의 가능성(인터뷰)|저자=김현록|날짜=2014-05-05|출판사=머니투데이|확인날짜=2014-05-17}}</ref><ref name="네이버">{{뉴스 인용|제목 ='보그'가 선정한 2014년의 프레시맨-2 - INTERVIEW|url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98&contents_id=51180|출판사=[[네이버]] 매거진캐스트|저자=[[보그]]|날짜 = 2014-03-01|확인날짜=2014-05-17}}</ref> 서강준은 또한 그 당시에 바빠도 밤마다 영화는 한 두 편은 꼭 챙겨 보았는데, 그러다보니 막연히 “연기를 하고 싶다”라는 열망이 생겨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연기학원에 들어가 연기를 배우기 시작했다.<ref name="머니투데이"/> 당시에는 처음 접하는 연기가 어려웠지만 새로 접하는 연기의 매커니즘이 신기했고,<ref name="네이버"/> 무엇보다 새로 창조해나간다는 직업이라는 것이 신기했다고 한다.<ref name="10아시아"/>
서강준은 몇 편의 드라마 단역을 거친 이후 학원 선생님의 권유로<ref name="네이버"/> 오디션 기회를 얻어 현재의 소속사인 [[판타지오]]의 신인 배우 개발 프로젝트인 '액터스리그' 프로젝트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ref name="tvreport" /> 합격하게 되면서 [[유일 (배우)|유일]], [[공명 (배우)|공명]], [[강태오]], [[이태환]]과 함께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그룹)|서프라이즈]]의 일원이 되었다.<ref name="머니투데이"/> 이후에는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함께 숙소에서 합숙을 하면서 연기를 비롯한 춤, 노래 트레이닝을 받았다.<ref name="머니투데이"/> 현재는 숙소 생활을 정리하고 독립해서 살고 있다. 현재 예명으로 쓰고 있는 '''서강준'''이라는 이름은 가수 [[이승환 (가수)|이승환]]과 이름이 같아 소속사 [[판타지오]]의 부대표가 직접 지어줬는데, 당시 같은 소속사의 선배였던 배우 [[하정우]]의 매니저 이름으로 '매니저의 이름을 연예인이 빌려쓰면 성공한다'는 속설에 의해 이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ref name="10아시아">{{뉴스 인용|제목 =My Name is, 서프라이즈 (1)|url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74209|출판사=10 아시아|저자=배선영|날짜 = 2013-10-10|확인날짜=2014-05-17}}</ref>
서강준은 2013년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웹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정식 데뷔하였고, 이후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은한결([[김소현]] 분)의 밴드부 선배 최수혁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당초 다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나오는 길에 《수상한 가정부》 오디션을 권유 받게 되었고 얼떨결에 합격했다고 한다.<ref name="enews24">{{뉴스 인용|url=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300988|제목=[인터뷰] 서강준, "대형신인이요? 천천히 가고 싶어요"|저자=안소현|날짜=2013-12-09|출판사=enews24|확인날짜=2014-05-17}}</ref> 그러다가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드라마 페스티벌 - 하늘재 살인사건]]》을 연출한 최준배 감독이 서강준이 출연한《수상한 가정부》를 보고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문소리]]의 상대역인 윤하 역으로 출연했다.<ref name="enews24"/> 2014년 초, 서강준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여주인공 나애라([[이민정]] 분)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연하남 국승현 역을 연기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그는 2014년 5월 4일부터 2015년 4월 14일까지 [[SBS]]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텔레비전 프로그램)|룸메이트]]》에 고정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서강준, ‘룸메이트’ 멤버들과 쫑파티 인증샷…“자주 봐요”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47007|출판사 =OSEN |저자 =정소영|날짜 = 2015-04-21|확인날짜 =2017-09-07}}</ref> [[삼성그룹]]에서 제작한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 이어,<ref>{{뉴스 인용|제목=‘최고의 미래’ 서강준 “민아 첫인상, 신기했다…동갑이라 빨리 친해져”|url=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336999|출판사=매일경제|저자=|날짜=2014-10-27|확인날짜 =2017-09-07}}</ref>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했다. 이후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14년 영화)|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연달아 출연하며 차근 차근 연기 내공을 쌓아갔다.
2015년 서강준은 [[MBC]] 대하 드라마 《[[화정 (드라마)|화정]]》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되어 소신과 명석함을 지닌 꽃도령 홍주원 역을 맡아 6개월여동안 최종회까지 대장정을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2016년에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드라마)|치즈 인 더 트랩]]》에서 ‘츤데레’ 매력남 백인호 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한때는 촉망받던 피아노 천재로 까칠한 겉모습과 달리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백인호 캐릭터를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얻었다.<ref>{{뉴스 인용|제목=서강준, 물오른 4년차 '치인트'로 폭발|url=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123528|출판사=한국일보|저자=황지영|날짜=2016-01-20|확인날짜 =2017-09-07}}</ref> 그는 실제로 7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예능, 해외 팬미팅 등에서도 간간히 연주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치인트’ 서강준, 여심저격 피아노 신 진실 밝혀…“그 정도 실력 안돼”|url=http://m.hankooki.com/m_sp_view.php?WM=sp&FILE_NO=c3AyMDE2MDEyODEwMzQyMzEzNjY3MC5odG0=&ref=m.search.naver.com|출판사=스포츠한국|저자=김수민|날짜=2016-01-28|확인날짜 =2017-09-07}}</ref> 2016년 11월, 서강준은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 일상을 그린 100% 사전제작으로 제작 된 [[tvN]] 드라마 《[[안투라지 (2016년 드라마)|안투라지]]》에서 연예인들의 연예인, 가장 핫한 배우 차영빈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개연성 부족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불협화음으로 드라마는 저조한 시청률로 종영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미드 리메이크' <안투라지>는 왜 성공하지 못했나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7&aid=0002136516|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윤현|날짜 = 2016-12-26|확인날짜 =2017-09-07}}</ref>
| [[안투라지 (2016년 드라마)|안투라지]]
| [[현장토크쇼 택시]]
* 2015년 시네마게임 《도시를 품다》(감독 김선일·제작 쇼베 크리에이티) -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 및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공개<ref>{{뉴스 인용|제목=서강준·경수진, 드라마-예능 이어 게임에서 만난다|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464205|출판사=매일경제 스타투데이|저자=오주영|날짜=2015-04-17|확인날짜 =2017-09-0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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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비디오 자키]][[분류:말레이시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모델]][[분류:군포시 출신]][[분류:1993년 태어남]][[분류:2013년 데뷔]][[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판타지오 소속]]
- 서영춘(코미디언) . . . . 38회 일치
||<-5><tablebordercolor=#ff2000><#FF2000><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 {{{+1 MBC 방송연예대상{{{#ffffff 방송대상 코미디 부문}}} ''' {{{#ffffff ''' 최우수상 ''' }}} }}} [* [[1995년]]부터 [[2000년]]까지는 '''MBC 코미디대상''', [[2001년]]부터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바뀌었다. ||
[[한국]]의 [[코미디언]]. 1세대 코미디 트로이카([[서영춘]], [[구봉서]], [[배삼룡]])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린 전설적인 코미디언이다. 다만, 이들 중에서 가장 늦게 데뷔하고 가장 먼저 단명했다. [[이주일]]을 시작으로 전성시대를 맞이한 1980년대 코미디계에서 다른 2명과 다르게 원로 코미디언으로 활약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1961년]] [[MBC]]의 개국과 더불어 방송가에 입문하였다. '[[웃으면 복이와요]]' 등 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를 계기로 60년대에 스타덤에 오르며 당대 최고의 코미디언 [[구봉서]]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었다. 60년대를 시작으로 1970년대 후반까지 이어졌던 그의 극장식 패키지쇼. 이른바 서영춘쇼 또한 큰 히트를 치게 된다. 당시 별명은 살살이.
1970년대 중반 [[동양방송|TBC]]로 자리를 옮기며 [[고전 유모어극장]] 등을 통해서 70년대 중후반 부터, 80년대 초반 [[이주일]]이 등장하기 전까지 한국 코미디계 부동의 1인자 자리를 유지하였다. 1960,70년대 [[구봉서]], [[배삼룡]] 등과 코미디 트로이카로서 인기를 나눠 가졌다고는 하나, 당시를 아는 사람들에게 그들 중 누가 1인자였냐고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영춘]]을 첫 손가락으로 꼽을 것이 분명하다. 여담으로, [[이주일]]의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본 사람도 바로 서영춘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방송국 대기실에 들어온 이주일을 본 서영춘은 속으로 '저 놈 방송에 나오면 무조건 뜬다!'라고 예상했는데, 약간의 곡절을 겪은 후 그의 예측은 적중했다.
사실상 말이 트로이카지 사실상 구봉서, 배삼룡의 인기가 조금 식어갈 시기에 서영춘이 원톱급으로 발돋움한 시기가 맞물렸으며 사실상 당시를 보면 완전한 트로이카 체제보다는 구봉서, 배삼룡 - 서영춘으로 이어진 세대교체로 봐도 좋을 정도였다.[* 정확히는 악극단 시절부터 70년대 초까진 구봉서, 배삼룡이 우위였고 70년대 중후반 경부터 서영춘의 우위라고 보는 것이 맞다. 다만 서영춘 역시 악극단 시절부터 최고의 톱스타였으며 구봉서, 배삼룡 역시 70년대 중후반에도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렇듯 전성기 시절 3명이 팽팽하게 인기를 가져갔으며 트로이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다.] 즉, 시대적으로 약간의 개인차가 있었을 뿐 누구 한 명이 어느 특정 시대에 완전히 압도했던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그리고 이들이 엎치락 뒤치락 하던 시기가 한동안 지속되던 때에 [[이주일|다들 알다시피 어느 얼굴천재가 홀연히 나타나 모든것을 뒤바꿔 버렸으니....]]
서영춘은 특히 무대 위 애드립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희극인이었다. 변화무쌍한 얼굴 표정과 판타스틱한 특유의 슬랩스틱 코미디로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였다. TV가 대중화되면서 실질적으로 1세대가 된 당시 악극단 출신 코미디언들 대부분이 그랬듯, 연기 패턴은 왜정 시대부터 내려온 악극, [[만담]]에서 출발한 것이 많고 내용도 일본 것을 그대로 번안한 것이 꽤 있었다. 예를 들어, 서영춘이 공중파에서 선보였던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센타 워리워리 세브리깡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서생원에 고양이 고양이엔 바둑이 바둑이는 돌돌이]]" 어쩌고 하는 긴 이름 가진 아이 이야기도 일본 설화에 바탕을 둔 것이다.
사실 70년대까지는 우리 나라 문화 예술에서 6.25 동란 이후 일찌기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일본의 그림자가 짙던 시절이라, [[웃으면 복이와요]]나 [[고전 유모어극장]] 같은 공중파 프로그램까지 일본 방송의 내용을 대놓고 똑같이 베껴 쓰던 때였다.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세운 극장에서 공연을 하던 배우들이 TV시대가 되면서 TV에 등장한 것도 중요한 이유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서영춘을 비롯한 당시 코미디언들이 독창성 면에서 부족한 개그를 하였더라도 폄하할 수만은 없다. 일단 악극도 연주와 노래 개그가 들어가는 뮤지컬 비슷한 형식이지만 분명히 순발력과 암기력이 필요한 연극이었기 때문에 연기력은 필수였고, 노래와 춤도 대충 해서는 안 되었던 분야였다.
슬랩스틱과 간신 수염 분장, 표정 연기를 장기로 해서 그렇지, 분장하지 않은 모습은 키도 큰 편에 얼굴이 희고 훤한 미남형이었다. 서영춘 사후 개그계의 미남 미녀로 꼽히던 아들 서동균과 딸 서현선을 보면 피는 못 속인다는 것을 알수 있다.
60년대 극장쇼 무대에서 콤비로 활약했던 [[백금녀]][* 악극단 출신의 코미디언. 드센 뚱녀 컨셉으로 1960-1970년대까지 큰 인기를 끌었고, 음반도 취입했다. [[이국주]]와 흡사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노래도 매우 잘 해 지금의 이국주보다 훨씬 인기가 높았다. 1995년 작고.]와 함께 한 음반. 이런 음반엔 주로 재미있는 가사의 노래가 들어갔는데, 노래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고, 꽁트, 개그가 들어가 있기도 했다. 서영춘의 대표작 "시골영감 서울 가는 기차..."노래가 이런 판에 들어간 종류.
그러나 사적으로 [[주당|음주를 자주 하는]] 영향으로 [[간]](肝) 건강이 나빠져 [[간암]] 발병으로 긴 시간 병고(病苦)를 치루었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의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어느 날 단체로 문병 온 후배 코미디언 중 [[심형래]][* 그런데 이 일화를 얘기하는 사람마다 그 당사자가 다르다. [[이경규]]이기도 하고 [[최병서]]가 되기도 하고... 결국 그 당사자만 아는 일일 듯.]의 낯빛이 유독 어둡길래 서영춘이 "형래야, 요새 어떻게 지내냐?" 라고 안부를 물었는데 심형래가 무심코 "네 선생님, 죽지 못해 삽니다"라고 대답하자 '''"너는 죽지 못해 사냐? 이놈아! 나는 살지 못해 죽게 생겼다!"'''라며 일갈했고, 이 한마디에 병실에 있던 후배들은 울지도 웃지도 못한 채 꺽꺽댔다고 한다... 게다가 서영춘이 세상을 떠난 후 영결식에서 후배 개그맨 [[엄용수]]가 "살살이 고 서영춘 선생님께서는 생전 국민들의 웃음과 즐거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셨고, 대표적인 [[유행어]]로 '''요건 몰랐지 가갈갈갈, 붑빠라밥빠 붑빱빠,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떴어도 고뿌(컵)가 없으면 못마십니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찌개백반...'''" 이라는 내용의 고인 약력을 눈물을 삼키며 읽어 내려가는데, 정작 조문객들은 슬픈 분위기임에도 평소 서영춘의 우스꽝스러운 연기가 생각이 났는지 키득키득 거렸다고... ~~죽어서도 사람을 웃기는 역시 뼈그맨~~
결국 앞서 말했듯 서영춘은 병마를 이기지 못한 채 1986년 11월 1일 [[향년]] 59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본래 처음부터 배우를 꿈꾼 것이 아니다 보니 무대 체질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래서 긴장을 풀 요량으로 늘 [[술]]을 한 잔 마신 후 공연에 임했는데 그게 지나치게 심해져서 결국 [[중독]] 수준에 이르렀다고.
게다가 사적으로 [[구봉서]]와는 호형호제 하는 사이였는데, 한때 주당으로 유명한 구봉서가 싫다는 서영춘을 억지로 술자리에 매번 데려갔다고 한다. 훗날 구봉서는 [[개신교]]에 귀의해 술을 끊었고, 뒤늦게서야 서영춘의 음주습관을 말리려 했으나 너무 늦은 뒤였다. 이 때문에 구봉서는 이를 두고두고 애통해하며 그때 서영춘을 억지로 술자리에 데리고 다녔던 것을 크게 후회했다고 한다.
한번은 구봉서가 서영춘의 건강을 걱정하며 술을 끊으라고 충고하자, 서영춘은 '형님이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무슨 소리를 하는 거요!'라 대들었다. 구봉서는 그 말을 듣고 너무 미안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뒤돌아 울었다고. 참고로 서영춘이 사망한 다음날(1986년 11월 2일)은 하필이면 구봉서의 [[환갑]] 날이었다. 구봉서는 이를 회고하는 언론 인터뷰에서 '자식들이 마련해준 환갑 잔치인데도 도무지 웃음이 나질 않았다'라고 회고하였다.
가족으로는 [[딸]] [[서현선]]과 [[아들]] [[서동균]]이 있고 둘 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코미디언]], [[배우|연극배우]]의 길을 밟았다. 서현선은 1990년대 초반 [[KBS]] '한바탕 웃음으로'에서 레귤러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봉숭아 학당]]'에서 [[오서방]]([[오재미]])과 합을 맞추는 미녀 [[코미디언]]이 바로 그녀이다. 동료들이 서영춘의 성대모사를 시전하자 발끈하는 모습을 (물론 개그로) 보여주기도 했다. 서동균은 [[개그콘서트]] 초중반기 멤버로 참가하며 로보캅 연기로 인지도를 쌓았으나 이후 [[이정수(1979)|이정수]]처럼 연극 및 뮤지컬 배우로 전업하였다.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던 시절 크고 작은 스캔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는 행사에 지각했다고 지명수배(...)가 내려진 일도 있었다. 이 행사가 다른 행사도 아니고, 경찰의 날(1965년 10월) 행사의 사회자로 참석해야 했는데 그걸 지각한 것. 21세기 현대에도 이런 대형 행사에서 지각하면 방송인으로서 보통 문제가 아닌데 하물며 살벌한 독재 정권 시대에 이랬으니...... 겨우 서영춘이 행사장에 도착하자 당시 참석했던 [[종로경찰서]] 서장이 너무 열받은 나머지 행사가 끝난 직후 서영춘을 직접 불구속 입건 조치해버렸다. 죄목(?)은 사기 혐의.
- 손예진 . . . . 38회 일치
| 출생지 = [[경기도]] [[김포시|김포군]] 풍무동 (풍무로) (現:[[경기도]] [[김포시]])
| 사망지 =
손예진은 다수의 로맨스 장르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주요 출연작으로는 영화 《[[연애소설 (영화)|연애소설]]》(2002년), 《[[클래식 (영화)|클래식]]》(2003년),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년), 《[[외출 (영화)|외출]]》(2005년),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아내가 결혼했다]]》(2008년), 《[[오싹한 연애]]》(2011년),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년), 《[[덕혜옹주 (영화)|덕혜옹주]]》(2016년)와 《[[맛있는 청혼]]》(2001년), 《[[여름향기]]》(2003년), 《[[연애시대]]》(2006년), 《[[개인의 취향]]》(2010년), 《[[상어 (드라마)|상어]]》(2013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년), 《[[협상 (영화)|협상]]》(2018년) 등이 있다.<ref>{{웹 인용|title=10LINE: Actress Son Ye-jin|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51413121442059|work=10Asia|date=May 14, 2010}}</ref>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풍무로) 출생으로 초, 중, 고등학교 시절을 모두 경기 김포에서 보내고 영화배우가 될 것을 결심한 뒤 [[2001년]]에 태평양주유소에 진학했으나 조금 더 일찍 영화계에 본격 데뷔를 하기 위해서 얼마 안 지나 중퇴하였다.
손예진은 2000년 박기형 감독의 영화 《[[비밀 (2000년 영화)|비밀]]》에서 홍미조 역을 맡아 출연(목소리 출연)한 후, 오디션을 통해 이듬 해 2001년에 방영 된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여주인공 장희애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ref>{{웹 인용|url=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aid=1885703|title=Young, Charming and Innocent ? What More Could You Want?|date=12 March 2001|work=Korea JoongAng Daily}}</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38&aid=0000100807 '방송'손예진 MBC 최고 루키 선정], 《한국일보》. 2001년 9월 25일 작성.</ref> 첫 드라마 작품부터 주연으로 시작한 손예진은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었고, 특유의 청순한 모습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첫사랑 이미지로 각인되었다. 같은 해 그녀는 연이어 《[[선희 진희]]》에 출연하며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손예진은 픽션사극 드라마 《[[대망 (2002년 드라마)|대망]]》과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 출연하였고, 이 영화는 제55회 [[칸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 되었다. 같은 해 출연한 영화 《[[연애소설]]》(2002)는 233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클래식 (영화)|클래식]]》(2003)은 154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그녀의 초기 경력에서 가장 큰 성공을 안겨주었고, 점차 주목 받기 시작했다. 《클래식》은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멜로 영화로 회자되며, 손예진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인해 단숨에 청순 아이콘으로 떠올랐다.<ref>{{웹 인용|url=http://kpopherald.koreaherald.com/view.php?ud=201606101410484008937_2|title=Korean stars dubbed ‘Nation’s first love’|website=The Korea Herald|date=10 June 2016}}</ref> 이 작품들을 통해 2002년 제2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과,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제4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살인의 추억' 대종상 4개부문 석권(종합)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0396132|출판사 ='살인의 추억' 대종상 4개부문 석권(종합) |저자 =김병규 |날짜 = 2003-06-20 |확인날짜 =2017-09-16 }}</ref> 손예진은 2003년 TV 드라마 《[[여름향기]]》에서 여주인공 심혜원 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한류 (문화)|한류 문화]]의 주역인 [[윤석호 (연출가)|윤석호]] PD의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잇는 계절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 2004-2006: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연애시대''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및 성공 ====
손예진의 다음 작품으로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외출 (영화)|외출]]》(2005)로 두 편의 영화 모두 [[일본]],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대히트를 기록하였으며,<ref>{{웹 인용|title=The Best Selling Films of 2004|url=http://www.koreanfilm.org/kfilm04.html|work=Koreanfilm.org|accessdate=2013-08-08}}</ref><ref>{{웹 인용|title=A Moment to Remember breaks Japanese record|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326|work=Korean Film Council|date=14 December 2005}}</ref><ref>{{웹 인용|title=Son Ye-jin to Star Alongside Bae Yong-joon in New Film|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163|work=Korean Film Council|accessdate=24 December 2004}}</ref> 《내 머리 속의 지우개》는 국내에서도 256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하였다. 한편 일본에서는 각각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에서 개봉 된 역대 [[대한민국]] 영화중에서 흥행 기록 1, 2위를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손예진, ‘日 2005 외국영화 흥행 톱10’서 2관왕|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0032332|출판사=마이데일리|날짜=2005-12-16}}</ref><ref>{{웹 인용|title=Films Starring Sohn Ye-jin Attract 10 Mil. Viewers in Korea, Japan|url=http://english.kbs.co.kr/hallyu/entertainment_news_view.html?No=147|work=KBS Global|date=28 December 2005}}</ref> 특히 《외출》에서 손예진은 20대 중반 주부이면서 남편과 불륜 관계였던 여자의 남편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여자 서영의 감정을 잔잔하면서 깊이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알고, 이 영화로 제50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출연한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손예진은 최고의 선수, 작업계의 고수 한지원 역을 맡아 이 작품에서 과감한 섹시 댄스를 선보이는 등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였고, 23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오싹한 연애> 손예진, <작업의 정석> 뛰어넘을까?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47&aid=0001991399|출판사 =오마이뉴스 |저자 =하성태 |날짜 = 2011-12-17 |확인날짜 =2017-09-16 }}</ref>
손예진은 2006년 노자와 히사시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TV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수영강사 유은호 역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대본 보고 이런 게 사랑이라 생각했죠"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1240659|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백나리 |날짜 = 2006-03-09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 드라마는 ‘이혼후 다시 시작하는 연애’라는 참신한 소재로 호평을 받았으며, 20대 여배우가 선뜻 마음먹기 힘든 이혼녀를 연기, 더 이상 예쁜 얼굴만 무기가 되는 여배우가 아님을 인정 받았고, 이혼 했지만 묘하게 남아있는 미련, 헤어진 뒤 비로소 시작된 사랑의 감정을 자연스럽고도 설득력있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4241121121116|제목=손예진, "'연애시대'통해 현실적사랑 생각하게됐다" |출판사=마이데일리|날짜=2007-04-24|확인날짜 =2017-09-09}}</ref> [[SBS 연기대상]] 여자최우수연기상,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크게 인정받았다.<ref>{{뉴스 인용 |url=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7042514301218841&type=1&outlink=1|제목='연애시대' 손예진, 백상 TV부문 최우수여자연기상 |출판사=스타뉴스|날짜=2007-04-25|확인날짜 =2017-09-09}}</ref> 2007년 손예진은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 《[[천년여우 여우비]]》에서 주인공 여우비의 목소리 연기를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성인 목소리 나올까봐 걱정했죠"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1910455|출판사 =연합뉴스 |저자 =홍성록|날짜 = 2006-12-22|확인날짜 =2017-09-09}}</ref>
이 시기 손예진은 빠르게 스타덤에 오른 만큼 동시에 끊이지 않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313364&year=2008|제목=무릎팍도사` 출연한 손예진 "루머, 모두 오해에요|출판사=매일 경제|날짜=2008-05-15|확인날짜=2017-09-09}}{{깨진 링크|url=http://news.mk.co.kr/news_forward.php?no=313364&year=2008 }}</ref><ref>{{뉴스 인용|url=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80515/5493692.htm|제목=무릎팍도사’ 손예진, ‘루머해명, 대학시절 계획표 공개’|출판사=아이비 타임즈|날짜=2008-05-15}}{{깨진 링크|url=http://kr.ibtimes.com/article/news/20080515/5493692.htm }}</ref> 하지만 손예진은 루머에 적극적인 대응 없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함으로써 성실함과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안정적인 관객동원력을 증명한 손예진은 20대 중반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va.co.kr/uhtml/read.jsp?idxno=431533§ion=S1N99§ion2=S2N602|제목=손예진이 '충무로 최고 흥행퀸'인 이유?|출판사=아시아 경제|날짜=2008-11-03|확인날짜=2017-09-09}}{{깨진 링크|url=http://www.newsva.co.kr/uhtml/read.jsp?idxno=431533§ion=S1N99§ion2=S2N602 }}</ref>
2008년, 손예진은 TV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드라마)|스포트라이트]]》로 2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ref>[http://www.koreatimes.co.kr/www/news/art/2008/05/201_24097.html "Spotlight Shows Lives of Reporters"]. ''The Korea Times''. 13 May 2008.</ref><ref>{{웹 인용|title=SON Ye-jin as a Criminal Kingpin|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741|work=Korean Film Council|date=26 July 2007}}</ref> 같은 해 영화 《[[무방비도시 (2008년 영화)|무방비도시]]》에서 소매치기 조직을 진두지휘하는 리더 백장미 역을 연기했으며,<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섹시함 유지, 가장 힘들어"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0088606|출판사 =스포츠조선 |저자 =김경민 |날짜 = 2008-01-04 |확인날짜 =2017-09-16 }}</ref><ref>{{웹 인용|url=https://web.archive.org/web/20140202223903/http://twitchfilm.com/2006/09/alone-in-love-review.html|title=Alone in Love Review|성=|이름=|date=1 September 2006|work=Twitch Film|출판사=|확인날짜=2018-04-12}}</ref><ref>{{웹 인용|title=Actress Son Ye-jin's Movie Picks|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2317340286147|work=10Asia|date=23 December 2011}}</ref> 박현욱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자유로운 연애를 조건으로 달고 결혼한 후에도 다른 남자를 사랑하길 멈추지 않는 주인아 역을 연기했다.<ref>{{웹 인용|title=SON Ye-jin puts a new spin on marriage|url=http://www.koreanfilm.or.kr/jsp/news/news.jsp?mode=VIEW&seq=914|work=Korean Film Council|date=11 February 2008}}</ref> 그녀의 연기는 평단의 호평을 받아 제2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주연상,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11210837541003|제목=눈물의 손예진 유일무이 3관왕 석권 기염, 청룡 여우주연상-인기스타상-베스트커플상 |출판사=뉴스엔|날짜=2008-11-21}}</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12/h2008121108013691980.htm|제목=손예진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주연상|출판사=한국일보|날짜=2008-12-11|확인날짜=2014-02-18|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1224030924/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12/h2008121108013691980.htm#|보존날짜=2008-12-24|깨진링크=예}}</ref><ref>{{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411169|제목=김윤석.손예진, 영화학도가 뽑은 최고 배우|출판사=연합뉴스|날짜=2008-12-15}}</ref><ref>{{뉴스 인용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9022720042800689&type=1&outlink=1|제목=손예진, '아내가 결혼했다'로 여우주연상 3연패 |출판사=머니투데이|날짜=2009-02-27}}</ref> 2009년,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영화 《[[백야행 (영화)|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에서 욕망으로 가득찬 치명적인 매력의 여자 유미호 역을 연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차기작 ‘백야행’서 고수와 멜로호흡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1996689|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남안우 |날짜 = 2008-12-15 |확인날짜 =2017-09-16 }}</ref><ref>[http://www.koreatimes.co.kr/www/news/art/2009/11/141_53971.html "Son Ye-jin, Ko Soo to Bring Mystery Romance"]. ''The Korea Times''. 21 October 21 2009.</ref>
2013년, 손예진은 5월부터 7월까지 방영한 TV 드라마 《[[상어 (드라마)|상어]]》로 3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다. 또한 10월 개봉한 스릴러 영화 《[[공범 (영화)|공범]]》에서 정다은 역을 연기했다. 영화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잔인한 의심을 갖게 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본 영화에서 공동 주연을 맡게 된 [[김갑수 (배우)|김갑수]]와는 ‘연애시대’ 이후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며, 김갑수의 부녀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스투매거진] 공범, 손예진 당신을 스릴러의 여왕으로 임명합니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3140577|출판사 =아시아경제 |저자 =장영준 |날짜 = 2013-11-28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 작품으로 제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ref>{{뉴스 인용 |url=http://osen.mt.co.kr/article/G1110020088|제목=손예진, '해적'·'공범' 2관왕 후보가 의미하는 것|출판사=OSEN|날짜=2014-11-29}}</ref> 그리고 손예진은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해적단 대단주 여월 억을 연기했다. 영화는 조선의 옥새를 삼켜버린 귀신 고래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이 여자 해적 여월과 함께 바다를 누비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 ='해적' 손예진 "女해적 여월, '으리으리'한 캐릭터"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384846|출판사 =조이뉴스24 |저자 =권혜림 |날짜 = 2014-07-02 |확인날짜 =2017-09-16 }}</ref> 866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으며, 역대 출연작 중에서 가장 많은 관객수을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해적' 손예진, 알고보면 변신의 여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42336|출판사 =텐아시아 |저자 =최보란 |날짜 = 2014-08-25 |확인날짜 =2017-09-16 }}</ref> 작품의 성공으로 3000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3000만 배우' 손예진이 충무로서 갖는 의미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532716|출판사 =TV리포트 |저자 =김수정 |날짜 = 2014-08-20 |확인날짜 =2017-09-16 }}</ref> 손예진은 이 작품으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osen.mt.co.kr/article/G1110014441|제목='대종상' 손예진, 연기·흥행 갖춘 유일무이 女우 탄생|출판사=OSEN|날짜=2014-11-22}}</ref> 2015년에는 한중합작 코미디 액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에 출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나쁜 놈은 죽는다' 손예진, 카리스마+살벌한 분위기 풍기는 액션배우로 변신 |url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70216.99002115403|출판사 =국제신문 |저자 =디지털뉴스부 |날짜 = 2017-02-16 |확인날짜 =2017-09-16 }}</ref>
2016년에는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두 편의 영화 《[[비밀은 없다]]》, 《[[덕혜옹주 (영화)|덕혜옹주]]》가 개봉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비밀'덕혜'가 2016년의 나..말그대로 다사다난"(직격인터뷰①)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78621|출판사 =스타뉴스 |저자 =김현록 |날짜 = 2016-12-21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경미 감독의 영화 《비밀은 없다》는 비록 2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손예진은 평론가의 호평을 받으며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제22회 [[춘사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비밀은 없다' 손예진 연기, 촬영·미술이 살렸다? |url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111|출판사 =문화뉴스 |저자 =양미르 |날짜 = 2017-09-02 |확인날짜 =2017-09-16 }}</ref> 대한민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삶을 그린 [[허진호]] 감독의 영화 《덕혜옹주》는 560만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여성 원톱 영화로서는 보기 드문 흥행도 일궈냈으며, 손예진의 인생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핫 아이콘★②] 손예진 "'덕혜옹주'·'비밀은 없다', 두려움 많았던 작품"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7&aid=0000026414|출판사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저자 =조연수 |날짜 = 2017-01-02 |확인날짜 =2017-09-16 }}</ref> 이 작품으로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5월, 손예진은 스릴러 영화 《[[협상 (영화)|협상]]》에 캐스팅 되었다. 영화는 서울지방 경찰청 위기협상팀의 유능한 협상가가 상사를 납치한 인질범과 대치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위기협상팀 경위 하채윤 역을 연기한다.<ref>{{뉴스 인용 |제목 =[스타와치]덕혜옹주→경찰, 제복 입은 손예진에 거는 기대 |url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6231109536710|출판사 =뉴스엔 |저자 =배효주 |날짜 = 2017-06-23 |확인날짜 =2017-09-16 }}</ref> 그리고 다음 작품으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동명의 영화]]를 기반으로 한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18년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캐스팅 되었다. 영화는 1년 후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과 아들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2018년 개봉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취중토크③] 손예진 "치열했던 20대 보다 30대가 더 좋아요"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82769 |출판사 =일간스포츠 |저자 =김연지 |날짜 =2017-06-16 |확인날짜 =2017-09-16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70917033455/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82769# |보존날짜 =2017-09-17 |깨진링크 =예 }}</ref>
2011년 9월, 손예진은 서울시 성동구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프로젝트'(무지개빛 꿈 & 맑은 나눔 잔치)를 위해 자신의 애장품들을 기부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배용준·손예진·비의 애장품을 아프리카로…'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2609009|출판사 =머니투데이 |저자1 =김동하 |저자2 =이규창 |저자3 =김건우 |저자4 =김하늬 |날짜 =2011-09-14 |확인날짜 =2017-09-16 }}</ref> 2013년 5월, 드라마 《[[상어 (드라마)|상어]]》 제작발표회 때 팬들(공식 팬클럽과 DC인사이드 손예진갤러리)에게 보내 온 응원 드리미 쌀화환 160kg 쌀화환을 손예진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 |제목 ='상어' 손예진, 쌀화환 기부 '얼굴만큼 예쁜 마음'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335781|출판사 =리뷰스타 |저자 =편집팀 |날짜 = 2012-05-22 |확인날짜 = }}</ref> 2014년 8월, 손예진은 [[설경구]]로부터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지목 받았고, “경구 선배가 아이스 버킷 첼린지에 절 지목하셨더라고요. 저는 얼음물 대신 기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하며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신에 기부를 하겠다고 약속한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손예진,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 “좋은 일 기쁘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860159|출판사 =OSEN |저자 =강서정 |날짜 = 2014-08-22 |확인날짜 =2017-09-16 }}</ref>
손예진은 많은 후배 여자 배우들의 롤모델로도 자주 언급 되고 있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segye.com/content/html/2012/12/13/20121213022652.html|제목=손예진 “후배 여배우들의 롤모델, 격세지감 느껴요”|출판사=세계일보|날짜=2012-12-13}}</ref><ref>{{뉴스 인용 |url=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1029000964&md=20131101004453_BL|제목=손예진 "후배 여배우들의 롤모델, 뿌듯하다"|출판사=헤럴드경제|날짜=2013-10-29|확인날짜 =2017-09-16 }}</ref>
- 스틸오션/일본 . . . . 38회 일치
>해대3형(海大三形, Kaidai IIIa) 잠수함은 1922년 당시 워싱턴 해군 조약 하에서 진행되던 8-8 함대 계획의 일부였다. 프로젝트 번호는 S26였다. 해대2형(海大二形, Kaidai II)에 기반을 둔 이 함급은 더 깊은 잠수한계와 추가적인 그물 절단기를 가지고 있었다. 해대3형은 제18전대와 제19전대 소속으로 자바해 전역에 배치되어 일곱척의 상선을 격침시켰다. 모든 해대3형이 전쟁에서 살아남았다.
>순잠3형(巡潛三形, Junsen III)을 기반으로 여덟척의 병형(丙形, Type-C)이 건조되었다. 어뢰 발사관과 어뢰 탑재량은 증가했지만 일본 잠수함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수상정찰기가 제거되었다. 2차 세계대전 동안 갑표적(甲標的, Ko-hyoteki) 모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I-400급 잠수함은 파나마 운하를 공격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항공기를 탑재하고 발진시킬 수 있는 잠수함이었다. 하지만 건조가 늦었기에 전황을 바꾸지 못했다. 전쟁이 끝난 후 I-400급 잠수함 세척 모두가 미해군에게 항복했다.
>무츠키급 구축함은 일본이 워싱턴 해군조약에서 탈퇴하며 건조된 전선 구축함이었다. 이들의 수뢰전 무장은 전까지의 구축함과 달랐다. 제4함대사건 당시, 세척의 무츠키급 구축함이 큰 피해를 입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무츠키급 구축함은 호위와 화력지원을 주로 맡았다. 몇몇 함선은 "도쿄급행"이라고 불리는 고속 선박으로 개장되었다.
>후부키급 구축함은 제2차 세계대전 전 일본 해군이 건조한 구축함급이다. "특형 구축함"으로 설계된 만큼 전에 만들어진 어떤 구축함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다. 초도함인 후부키는 엔다우 전투에서 연합군 구축함 한척을 격침시켰으며, 순다해협 전투에서 화력지원을 담당했다. 미드웨이 해전 이후, 후부키는 에스페란스 곶에서 격침되기 전까지 과달카날에서의 몇몇 전투에 참전했다.
> 병형구축함(丙形驅逐艦, Type-C destroyer)로도 알려져 있는 시마카제는 2차대전 중 건조된 일본 구축함중 가장 강하고, 가장 진보된 함선이었다. 일본의 수뢰전 중심 전략에 의한 산물이었지만 과도한 가격과 태평양 전쟁의 중심이 전함에서 항공모함으로 바뀌는 바람에 후속함은 건조되지 못했다. 1944년 11월, 오르목 만 전투에서 미국 항공기에게 공격받아 격침되었다.
>A-30으로도 알려진 카와치급 전함은 일본의 첫 반(半)드레드노트급 전함이다. 함포는 305mm 구경이지만 예산 문제로 전(前)드레드노트급처럼 두 종류의 다른 주포를 장비하는걸로 변경되었다. 카와치는 1918년 발생한 탄약고 폭발로 침몰했고, 세츠는 워싱턴 해군 조약에 의해 비무장 표적함으로 개장되었다. 세츠는 1945년 당시 미군 항공기의 공습으로 격침되었다.
>이세급, 후소급과 다를 바 없는 주포탑 네개짜리 전함이었지만, A-110은 나가토급 전함의 토대였다. 뱃머리는 8-8 함대 계획의 "숟가락형" 뱃머리와 같은 형태였다. 배수량은 32,500 롱톤이었고, 60,000 마력으로 25 노트의 속도를 냈다. 유틀란트 해전 이후 A-102로 변경되었다.
>순수히 일본제국해군의 힘만으로 만들어진 함급이다. 그 당시 제일 큰 구경이었던 410mm 주포를 장비한 나가토급 두척은 미국의 콜로라도급 세척, 영국의 넬슨급 두척과 함께 "빅 7"이라고 불렸다. 1930년대 전면적인 현대화 개수를 거쳤다. 야마토급이 취역하기 전까지 나가토급은 연합함대 기함을 맡았다. 나가토급 두 척은 미드웨이 해전에도 참가했다. 1943년 6월, 하시라지마에 정박해있던 무츠가 후방 탄약고 폭발로 침몰했다. 나가토는 전쟁에서 살아남았지만 미육군에게 나포되어 교차로 작전(Operation Crossroads)의 표적함으로 함생을 마쳤다.
>토사급은 1920년대 초반에 88함대의 일각으로 주문된 고속전함이었다. 토사급의 원래 목적은 나가토급 전함의 후계자였다. 하지만, 워싱턴 해군 조약에 의해 건조중이던 토사급 두척의 건조가 취소되었다. 카가는 지진으로 파괴된 아마기를 대신하기 위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토사는 장갑 성능 실험용으로 사용된 후 1925년 자침되었다.
>유바리급은 히라가 유즈루가 설계한 실험용 경순양함이었다. 오로지 한척만이 건조되었다. 연장 포탑의 사용과 연장 어뢰 발사관 두개를 중심선에 배치하는 걸로 갑판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했다. 유바리의 설계는 이후 일본 군함 설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제1차 상하이 사변에 참가하였고, 1937년 광저우에서 중국 순양함 차오호에게 피해를 입혔다. 제1차 솔로몬 해전에서는 미국 순양함 빈센스(Vincennes)를 뇌격했다. 1944년 초반 대규모 개장 이후 뛰어난 대공 성능을 보였다. 1944년 4월 26일, 수송임무를 수행하던 중 미국 잠수함 블루길(Bluegill)에게 격침되었다.
>카가는 토사급 전함이었다. 워싱턴 해군 조약 체결 이후, 카가는 관동대지진으로 파손된 아마기를 대신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발진의 용이함을 위해 삼단 비행갑판으로 설계되었지만 효과는 미비했다. 1935년, 다시 개장된 카가는 비행갑판을 하나로 감소시켰다. 카가는 제1차 상하이 사변 당시 일본제국육군을 지원했다.
>카가는 토사급 전함이었다. 워싱턴 해군 조약 체결 이후, 카가는 관동대지진으로 파손된 아마기를 대신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발진의 용이함을 위해 삼단 비행갑판으로 설계되었지만 효과는 미비했다. 1935년, 다시 개장된 카가는 비행갑판을 하나로 감소시켰다. 카가는 제1차 상하이 사변 당시 일본제국육군을 지원했다.
- 원피스/832화 . . . . 38회 일치
* 유혹의 숲의 덫에 걸린 밀집모자 일행은 루피가 홀로 떨어지고 나미는 샬럿 브륄레에게 잡힌다.
* 제르마66의 정체는 유일무이한 해상 해적국가 "제르마 왕국"이었다. 영토가 없이 그들이 가딘 선단이 연결되어 "왕국"이 된다.
* 상디는 제르마가 자신의 가족임을 부정하고 아버지인 국왕 "빈스모크 저지"와 대립한다.
* 그러나 토끼 모습의 기사가 계속 추격하는데 캐럿이 말하길 그는 밍크족이 아니다.
* 그녀는 "일렉트로"가 나오지 않는게 증거라고 하는데.
* 나미는 해안으로 돌아가자며 출구까지 전속력으로 뛰기 시작한다.
* 나미가 무슨 말을 했냐고 되묻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얼버무린다.
* 루피는 상디는 어쩔 거냐고 하지만 나미는 그것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 그런데 나미가 지시하는 방향으로 나무들이 살금살금 움직이다 딱 걸린다.
* 꽃이나 나무는 물론 지면까지 몰래 움직이려다 발각 당한다.
* 나미는 뒤늦게 길은 처음부터 없었음을 깨닫는데, 지금까지 루피인줄 알았던 녀석이 사실은 분신이었다.
* 그녀는 자기 얼굴의 상처를 보라면서 "너희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보면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어진다"고 소리지른다.
* 제르마66의 배는 하나같이 거대한 달팽이 위에 지어졌는데, 이것들이 모여서 결합하기 시작한다.
* 제르마66의 정체는 영토가 없는 해적국가 "제르마 왕국"
* 유일무이한 영토가 없는 나라. 수십척의 배가 영토를 대신하며 이것들이 집결해서 왕국의 모습이 된다.
* 그는 누나 "빈스모크 레이쥬"에게 언제까지 거기 있을 거냐고 한다.--아무리 상디라도 누나는 거른다.--
* 방에는 그들의 아버지 "빈스모크 저지"의 초상화도 있다.
* 상디는 이런 "재수없는 장식"이라고 말하며 마구 까는데 레이쥬는 오히려 "아버지의 꿈은 다시 노스 블루를 제압하는 것이고 남자가 힘과 명성을 추구하는게 뭐가 어떻냐"고 대답한다.
* 그녀는 "그런 작은 해적단에 집착하지 말고 왕가의 피를 즐겨라"며 시녀들도 상디가 바라면 뭐든 해줄 거라고 달랜다.
* 그때 빈스모크 저지가 들어온다.
- 은혼/594화 . . . . 38회 일치
* 천도중은 각인을 가지고 별의 아르타나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조직. 여러 별의 아르타나를 독점적으로 관리하는 "아르타나 관리협회"였다.
* 이들은 우츠로의 불로불사를 탐내 불사의 피를 자신들의 몸에 이식하나 부작용으로 죽지 않을 뿐 썩어문드러지는 신세로 전락한다.
* 각인으로 각별의 아르타나를 폭주시켜 별을 파괴, 천인들이 천도중을 적대하고 결국 지구로 처들어오게 만든다.
* 우츠로의 최종적인 목표는 지구 그 자체의 파멸.
* 우츠로는 자신이 죽을 방법을 알 수 있다면 피 한 방울까지 조사해도 좋지만, 그 자신은 "나 이외의 존재를 끝장내는 방법이라면 지구상 누구보다 잘 안다"고 경고한다.
* 그리고 자신의 힘에 흥미가 있다면 얼마든지 협조할 테지만, 그 대신 "자기 자신을 죽일 수 있는 힘"을 얻도록 협력을 요구한다.
* 그러나 우츠로를 경계한 천도중들은 그에게 천도중의 이름은 허락했지만 진정한 권리를 부여한 것은 아니다.
* 천도중이 아르타나를 다루는 힘을 주지 않은 것이다.
* 열쇠를 입수하기 위해서는 천도중의 총의가 필요하며 일단 부여된 열쇠는 회수도 불가능. 동시에 심장에 회로를 연결하기 때문에 억지로 떼어내면 목숨을 잃으며 주인이 사망하면 각인도 소멸한다.
* 이 각인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르타나를 독점으로 관리할 수 있었고, 이걸 받지 못한 우츠로는 실질적으로 아르타나를 다룰 힘을 얻지 못한 것이다.
* 한편 낙양 원정을 마친 우츠로는 지구에서 천도중의 수노부와 만난다.
* 그들은 우츠로의 원정 중에 생긴 중대한 소식을 전하는데, 행성 "탄황"의 용맥이 폭주, 터미널이 소멸하고 지부는 괴멸했으며 아직 피해 규모 전체를 확인하지도 못했다.
* 우츠로는 그런 자를 따르는 군대는 어디에 있겠냐고 묻고 천도중은 "문이 인질로 잡힌 이상 어떤 나라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군대는 어떨까?"라며 우츠로가 손에 넣은 "하루사메"를 언급한다.
* 그들은 우츠로가 반란분자 숙청을 위해 원정을 갔음을 지적하며 사실상 원정은 실패했다고 말한다.
* 하지만 처음부터 그게 목적이 아니었다면? 원정 자체가 천도중의 눈을 돌리고 이면에선 탄황의 터미널을 점거, 아르타나를 폭주시켜 별을 파괴하는 것이었다면?
* 적합하지 않은 육체에 필요이상으로 많은 불사의 피를 흘려넣은 부작용으로 그들은 "그릇에 마그마를 담은 것처럼" 신체가 녹아내린다. 그러나 아무리 팔다리가 떨어지고 머리마저 떨어지더라도 그들은 결코 죽지는 않는다. 몸이 완전히 썩어 없어질 때까지 결코 끝나지 않는다.
* 그들은 "열쇠를 넘기면 몸을 고칠 방법을 알려준다고 했지 않나"고 외치지만 소용없는 일이다.
* 그리고 결국 천도중이 있는 지구로 오게 될 것이다.
* 그는 자신은 지구가 만들어낸 괴물이기에 지구가 존재하는 한은 끝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 "그렇다면 끝내면 되는 겁니다. 이 지구를."
- 은혼/606화 . . . . 38회 일치
[[은혼]] 606훈. '''금연은 다른 사람한테 시끄러운 사람일 수록 계속가지 못한다'''
* 복귀의 기념으로 펼쳐지는 곤도 이사오의 기쁨의 누드쇼
* 히지카타 토시로와 오키타 소고도 새롭게 얻은 힘을 해방한다.
* 야마자키 사가루 조차 각성하여 새로운 힘을 뽐내는데 해결사 일행은 아무래도 뉴 진선조에 적응하지 못한다.
* 차를 세워두고 길을 막고 있길래 딱지를 끊고 사정청취 중이라고 말하는 이들.
* 지금 해방군은 교통법 위반 뿐 아니라 건물파괴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 곤도 이사오는 진선조를 지휘해 혁명군에게 돌격한다.
* 뒤쳐져 있는 해결사에게 승부는 이제부터라며 이 나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 마츠다이라와 곤도는 이 나라를 부수는 것도 지키는 것도 자기들 소관이라 일갈하며 혁명군과 교전을 시작한다.
* 그동안 진선조는 전국의 반란분자를 규합하고 구막부의 연줄을 총동원, 이국의 지원까지 받아내 새로운 전력을 확충했다.
* 사카타 긴토키는 그 전력이 전우주를 상대로 어느 정도 먹히겠냐고 묻는데, 그때 해방군의 새로운 지상병력이 당도한다.
* 곤도는 이길 순 없어도 전쟁을 막는 계기 쯤은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에도를 지키기 위해 새롭게 태어난 신 진선조의 힘을 잘 보라고 말한다.
* 그는 머리띠를 풀어서 던지는데 놀랍게도 땅이 움푹 패일 정도의 중량. 너무나 강해진 힘을 제어하기 위해 차고 있었다고 한다.
* 곤도는 이 힘을 해방할 때가 왔다며 무거운 장비를 벗어던지는데
* 왠지 모자이크도 벗고 있다.--정장추남저--
* 통한의 일격을 당하고 쓰러지는 곤도. 아무래도 모자이크 안에는 내용물도 있었던 모양이다. 시무라 타에 의문의 과부행
* 신파치는 빈사가 된 곤도를 급하게 구해내고 히지카타 토시로와 오키타 소고 또한 숨겨둔 힘을 개방한다.
* 니코틴 해주란 금연으로 폐활량이 늘어나고 식사가 더욱 맛있어지는 히지카타의 새로운 힘이다.
* 놀랍게도 이 힘으로 히지카타는 건강해지고 만다.
* 금연 중 마요네즈 말고는 기댈 곳이 없어진 히지카타 앞에서 마요네즈를 버리는 오키타의 딱히 새롭지 않은 힘이다.
- 은혼/614화 . . . . 38회 일치
[[은혼]] 614훈. '''차남은 잊혀지기 마련'''
* 하지만 현장에 있는 자들은 어떤 충격적인 장면 때문에 그의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는데.
* 그러면서 두 아우야 말로 서로 도우면 더 좋은 왕이 될 것이며 그처럼 이 지구도 친구로서 도와달라며 지구의 동맹이 되어주길 청한다.
* 자작 제독은 무전기 너머로 아우에게 사과하며 자신은 자기 자리에서 도망치고 있던 거라고 고백한다. 칭코가 큰 동생과 위대한 형 드라고니아에게서. 그는 이제 도망치지 않고 하타 황태자 옆에서 함께 싸우기를 다짐하며 황태자 바루카스로 돌아온다.
* 이야기를 들은 모든 사람들은 그의 생존과 정체를 믿기지 않아 한다. 그를 보좌했던 가신 단 조차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바루카스는 그를 설득하며 칭코의 크기 같은 걸로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은 바루카스는 이미 죽었고 작은 칭코파를 혼란시키려는 망령이나 다름 없다고 사격하라 명하지만 부하들은 이미 동요하고 있다. 단이 재차 사격을 가하라고 하니 부하들은 이렇게 말한다.
>하지만 단 대신! 저... 거대한 칭코는 틀림없는...
대화가 엇나가고 있는걸 감지한 바루카스. 작은 칭코파가 주저하게 만든 것은 바루카스의 연설이 아니었다. 그들은, 아니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뜻밖의 거대한 무언가 때문에 혼란에 빠져있는데.
하타 황태자는 그것에 대해 잘 모르지만 네스는 그것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다. 저거야 말로 용처럼 거대한 칭코. 틀림없이 오우고쿠 왕가의 장남이자 정통한 계승자. '''구룡공자 드라고니아'''.
바루카스의 감동적인 연설은 아무도 듣지 않았다. 심지어 그쪽에도 황태자가 있냐고 묻는 바루카스의 목소리는 누구도 귀기울이지 않는다. 그가 완전히 혼자 떠들고 있는 사이 이쪽에선 오우고쿠별 역사에 남을 기적이 일어나고 있었다. 전설의 황자의 귀환이.
* 단은 여전히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엘리자베스, 아니 드라고니아를 쏴버리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정신을 차린 드라고니아는 구두룡섬이란 필살기를 사용해 이들을 쓸어버린다. 그야말로 아홉개의 귀두--결국 귀두했어 지금?--를 가진 구룡의 이름에 걸맞는 기술. 네스의 이같은 해설에도 하타 황태자는 구룡이 아닌 다른 사람의 기술 아니냐고, 그냥 쓰레기 용섬이 아니냐고 의심한다.--귀두룡섬이겠지--
네스는 누구보다 먼저 그를 드라고니아로 인정한다. 분명 모습은 바뀌었지만 그 귀두, 아니 칭코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하타 황태자는 눈치도 없이 칭코라기 보단 가랑이에 달린 그거가 아니냐고 항변하지만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
* 가츠라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 드라고니아. 엘리자베스인 부분의 팻말과 귀두에 생긴 입이 번갈아가며 이야기한다. 그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살아왔다. 그가 기억하는 것은 머리를 세개 부딪혔던 순간. 그 이전의 기억은 사라졌다. 그대로 사지를 떠돌고 있다가 어떤 존재들과 접촉한다.
* 그 하얀 존재들은 피투성이가 된 드라고니아를 동료로 받아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투쟁심이 살아있던 드라고니아는 그들에게 덤벼든다. 그들의 리더는 그를 온몸으로 받아들인 채 폭발, 지금에 이르게 된다. 그렇게 해서 엘리자베스가 된 채 살아온 드라고니아.
방금 설명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하타 황태자는 대체 그 설명을 어떻게 해야 지금의 형태가 되냐고 따진다. 그러나 칭코만능주의자 네스는 아무튼 칭코가 크고 드라고니아 본인이라니까 됐지 않냐며 콧방귀도 뀌지 않고 눈 앞의 엘리자베스를 차기 국왕으로 떠받든다. 뒤늦게 소동을 듣고 달려온 부하들. 하타 황태자는 이 개판을 보고 한 마디 해달라고 하지만 부하들은 사정도 모르는 주제에 칭코만 보고 그쪽에 붙어 버린다. 결국 이놈의 종족은 칭코만 있으면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 네스를 앞세운 부하들은 오우고우 왕가의 오랜 공백기간과 바보황태자(하타황태자)가 망친 국정을 논하며 속히 돌아와 왕위를 이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드라고니아는 고사한다.
>드라고니아는 더이상 내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의 엘리자베스가 되어버렸어.(펫말)
드라고니아는 자신은 엘리자베스라며 이미 왕위에 오를 자격을 잃은 자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왕이 되진 못해도 그들의 왕을 되돌리기 위해 싸워줄 수는 있다고 말한다. 바로 하타 황태자와 바루카스 황태자다. 그들은 각기는 부족하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아니 오우고우 별의 사람들이 받쳐주면 더욱 좋은 왕이 될 거라 말한다.
>그러니까 너희도 나와 함께 싸워주지 않겠나.
>우주에 홀로 있는 지구의, 친구가 되어주지 않겠나.
- 일곱개의 대죄/211화 . . . . 38회 일치
* [[메라스큐라]]를 저지할 방법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네로바스타]]
* 메라스큐라는 의식을 마치고 마계로 통하는 문을 완성하지만 그녀가 예상한것 과는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타난다.
* 그리고 그 마계의 감옥에서 나타난 자는... 놀랍게도 "진짜" 고서. 현재 활동하는 고서는 그가 만든 인형, 아바타에 지나지 않았다.
* 성전 같은 것에도 관심이 사라진 그는 자유를 되찾기 위해 메라스큐라를 조종해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만든 것이다.
디안느와 할리퀸은 고서가 십계와 대화하는 장면을 보고나서야 경계한다. 고서는 자신이 십계인걸 모르냐고 오히려 이상해한다. 할리퀸은 그가 "십계가 아니라 일곱개의 대죄 멤버"라며 항변하지만 디안느가 그런 언쟁보다는 은총의 빛으로 향해야 한다고 가로막는다.
* 디안느는 그러는 사이에도 엄청나게 많은 마력이 사라지는걸 감지한다. [[로우(일곱 개의 대죄)|로우]]를 비롯한 인간 전사들은 스티그마의 병사들을 도륙하며 은총의 빛을 사수한다. 마침내 할리퀸은 [[그로키시니아]]의 여동생 [[게라이드]]가 부르는 소리를 감지하고 고서를 내버려둔 채 은총의 빛으로 향한다.
* 그런데 고서는 그들을 보내주지 않는다. 할리퀸이 급히 밀쳐내는 덕에 피했지만 그대로 있엇으면 디안느, [[드롤]]의 뒤통수가 날아갈 뻔 했다. 할리퀸은 고서에게 방해하지 말라고 화를 낸다. 하지만 지금 그는 성전 시대의 십계였던 고서. 문이 완성될 때까지 둘이 접근하게 둘 수 없다며 사과하지만 사과하는 사람치곤 매우 공격적인 태도다.
* 싸움은 피할 수 없다. 할리퀸은 어쩔 수 없이 디안느에게 고서가 정신을 조작하는 마법을 쓰며 그녀의 기억을 지운 장본인이라고 말해준다. 고서를 경계시키기 위함이었는데, 디안느는 뜻밖의 반응을 보인다.
할리퀸은 그건 성전시대 일이 아니라 3천년뒤 현대의 일이라고 설명해주지만 고서가 이야기를 들어버려서 상황이 꼬인다. 고서는 요정왕과 거인왕을 만난건 지금이 처음이라고 말하는데, 상황을 전달하기 위해서 결국 진실을 밝히게 된다. 할리퀸은 자신들이 진자 거인왕, 요정왕이 아닌, 그들의 몸을 빌린 존재이며 3000년 뒤 미래에서 왔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믿을지 말지는 그에게 맡기는데, 고서는 뜻밖에도 "재밌다"고 엄청나게 흥미를 보인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 은총의 빛 내부에선 메라스큐라의 작업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네로바스타]]는 그녀를 저지할 방법도 없고 스티그마의 지원도 오지 않자 전전긍긍한다. 그러는 사이에 마계로 가는 문은 완성되어 버리고... 그런데 정작 메라스큐라의 상태가 이상하다.
>난... 뭘 만든 거지? 이런걸 만들 생각이...
* 메라스큐라도 고서의 조종을 받고 있던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모든건 고서의 음모였다. 그녀가 사대천사와 대치하던 중 갑자기 이탈한 것도, 이런 곳에서 마계로 향하는 문을 만들게 된 것도 그랬다. 게다가 이것은 "마계"로 가는 문이 아니다. 이건 "마계의 감옥"으로 향하는 문이다.
그녀는 문 안에 있는 사람의 정체도 알고 있다. 그녀는 그곳을 향해, 고서를 향해 대답하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문이 열리면서 그 안에 있던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인질탈환이 결정되었을 때부터 조금 조작을 가해놨다며 사과한다. 하지만 그건 전부 자신이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일이었다고 한다.
메라스큐라가 반발하며 장난치지 말라고 외치는데, 고서가 손을 뻗어서 그녀의 입을 틀어 막는다.
* 마침내 감옥을 나서게 된 고서. 그러나 메라스큐라가 알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그녀는 더이상 소리지르고 화낼 수도 없다. 고서의 손이 닿는 순간 몸의 "자유"를 빼앗긴 것이다. 고서는 자신의 진짜 모습으로 만나는건 처음일 거라며 다시금 자신을 소개한다.
오랜만에 바깥세상을 직접 겪은 고서는 거기서 들려오는 살육과 광란, 거기에 담긴 온갖 격한 감정이 흐드러지는 것을 느낀다. 바로 로우 일행과 스티그마의 혈투였다. 그렇게 광기어린 싸움도 그에게는 감동적으로 들리는 모양이다.
* 메라스큐라는 구속된 상태로 간신히 입을 놀린다. 성전이 한창일 때 무단으로 이런 짓을 저지르면 마신왕에게 결코 용서받지 못할 거라고 하는데.
그는 메라스큐라같은 광신자는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말한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500년 전 마신왕에게 "무욕"의 계금을 받고 그 대가로 감옥에 갇혔다. "자유"를 빼앗기고 자신이 만든 인형 "고서"를 통해 바깥과 소통해야 했다.
이런 이야기들은 인형 고서의 입을 통해 할리퀸과 디안느에게도 전달된다. 할리퀸은 이제야 자신이 아는 "고서"가 어떤 존재인지, 진짜 고서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이제 한계야.
- 절대가련 칠드런/463화 . . . . 38회 일치
*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하이레벨의 에스퍼인 더 더블 페이스 [[노와키 호타루]]와 [[토키와 나츠코]]를 속여야 한다.
* 강한 감지능력을 가진 둘에겐 유리의 최면도 통하지 않았지만 왕년의 팬텀 도터였던 실력을 발휘, 두 사람의 마음의 틈을 공략한다.
* 당연한 반응이지만, 장관은 당혹해하면서도 에스퍼에 의한 범죄나 부정은 엄연한 사실이고 대다수인 노멀 국민들의 마음도 헤아려야 한다고 응수한다. 하지만 [[츠보미 후지코]]는 범죄발생률과 능력은 별개 문제라고 정론을 펼치며 "에스퍼는 국민도 아니라는 거냐"고 꼬집는다. 물론 장관으로서는 그렇게까진 말할 수 없는 입장이므로 표면적으론 부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는 사이 [[카시와기 오보로]]가 조용히 자료를 제출한다. 정권의 비위를 조사한 자료로 보이는데 반양 격리법안이 상정된다면 이걸 공개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이날의 제의는 무효화.
* 그랬던 것이 지금까지의 입장인데, 어쩐지 오늘 수뇌부는 매우 협조적이다. 장관은 위화감을 느끼면서도 어쨌든 협조를 받았으니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에스퍼의 편의를 아무리 봐줘봐야 선거에 득될 것도 없고, 사회의 관리하에서 에스퍼를 이용하기 위해선 이 법안이 꼭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 장관의 퇴장 후 척보기에도 수상한 무리가 나타난다. 더 칠드런 일행과 판도라의 간부들이 작전에 나선 것이다. [[미나모토 코이치]]는 관리관이 상대지만 실패는 용납할 수 없다고 팀원들에게 주의를 준다. [[효부 쿄스케]]가 거기서 리더 인양 굴지 말라고 끼어든다. 미나모토는 판도라는 용병 입장이 아니냐고 따지는데 효부는 자기가 능력, 경험, 기술, 인격 면에서 모두 앞선다고 대꾸한다. 물론 미나모토는 "적어도 인격은 아니다"고 격렬하게 반박.
리더들이 병림픽을 벌이는 옆에선 [[후지우라 요우]]가 왠일로 어른스럽게 "리더 따윈 누구든 상관없고 싸움은 리듬을 타고 타닷하고 접근해 파밧하고 이기면 된다"고 말한다. 진지한 말투와는 달리 내용은 대충. [[사카키 슈지]]는 거기에 태클을 걸며 어차피 용병으로 쓸 거면 [[마기 시로]]가 제일 쓸만할 것 같으니 데려 오라고 한다. 요우는 자세히 밝히지는 않지만 "사정이 있어 못 온다"고 말한다.
현재 판도라의 본거지를 지키고 있는건 [[카노 모미지]]. 효부는 사실 자기 혼자 참가하려고 했는데 요우가 걱정된다고 억지로 온 거라고 설명한다.
* 이런 답도 없는 싸움 끝에 미나모토가 져주는 걸로 일단락. 어쨌든 후지코를 가장 잘 아는건 효부이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해결되자 효부는 [[쿠모이 유리]]와 함께 최면염파를 가동하며 작전을 시작한다. [[산노미야 시호]]가 곧바로 바벨의 경비 시스템을 해킹. 악성 코드를 심어 보안시스템을 무력화 한다. 복구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분이며 그 사이 잠입을 마쳐야 한다.
* 입구의 경비병력은 효부와 유리의 최면으로 간단히 통과, 보안키도 미리 준비한 위조ID카드로 무사히 지나간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난관이다. 바벨 보안시스템의 최종 방어라인 더 더블 페이스. 하이 레벨 에스퍼인 [[노와키 호타루]]와 [[토키와 나츠코]]에겐 최면도 통하지 않는다. 일행이 나타나자 마자 더블 페이스는 초감각으로 투사가 안 되는걸 감지하고 경계한다.
* 사카키가 이들을 보고 동요하지만 효부는 방법이 있다며 진정시킨다. [[아카시 카오루]]가 먼저 선글라스를 벗으며 주위를 끈다. 시호와 [[노가미 아오이]]도 다른 사람들은 신경 쓸 것 없다며 얼버무리는데 더블 페이스는 이 분야의 프로. 셋에게 신경을 빼앗기기 않고 곧바로 나머지 인원의 투시를 하려 한다. 유리가 더 강한 최면을 걸어보려고 하지만 단숨에 눈치채버린다. 모두 당황하는데 효부는 "마음의 가드를 깨면 된다"고 조언하는데.
* 그리고 유리는 역시 전 팬텀 도터의 명성대로 더블 페이스의 심리 헛점을 파고든다. 노처녀의 아픔을 공략, 칠드런 일행은 무사하지만 씁쓸하게 입성에 성공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1화 . . . . 38회 일치
* 일단은 미오를 말린 카즈라와 [[히노 카가리]], [[파티 크루]]였지만 미오가 정말 생각없이 돌격할 걸 우려해 제대로 장비를 갖추고 따라온 것이었다.
* 일행은 "일단은 정찰만"한다는 조건으로 작전에 들어가는데, 카가리가 해킹을 통해 먼저 [[미나모토 코이치]]의 위치를 확인하고 잠입한다.
* 그러나 그 장소에 있는건 미나모토와 [[사카키 슈지]]의 디코이 로봇, 역시나 [[블랙팬텀]]의 함정이었다.
* 일행은 뒤늦게 형무소 내에 ECM이 작동하지 않고 아무도 없는 등 수상한 점을 눈치채나 탈출하기도 전에 정신오염된 [[우메가에 나오미 ]]가 습격한다.
* 미오는 엉겁결에 쓴 텔레포트로 형무소 외곽으로 이동하고 당황하는데, 그녀도 역시 오염된 [[바렛 실버]]와 [[팀 토이]]와 조우한다.
* [[미나모토 코이치]]가 테러리스트 혐의로 에스퍼 형무소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츠쿠시 미오]]는 격분해서 판도라의 거처에서 뛰쳐나온다. 그러나 기세 좋게 나온 것 치곤 아무런 계획도 전략도 없는 상황. 미오는 일단 형무소 담벼락은 초능력으로 통과할 수 있다는걸 알고 희희낙락한다. 차라리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 쪽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데, 외벽 쯤에서는 초능력이 통해도 형무소 내부는 ECM으로 무장하고 있을 거라며 무작정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설치류도 알 만큼 뻔한 사실이지만 미오는 "그런건 들어가 보기 전엔 모른다"며 ECCM도 가져왔으니 어떻게든 된다고 고집을 부린다.
* 바로 그때 [[타마키 카즈라]], [[히노 카가리]], [[파티 크루]] 일행이 뒤쫓아와 문자 그대로 미오를 밟아버린다. 지성이라곤 없는 그녀의 계획을 대차게 까면서. 미오가 어떻게 알고 따라왔냐고 하자 카즈라는 "설치류 둘이 사라져서 할 법한 일을 추리해봤다"고 당당히 밝힌다. 방금 전까지 설치류의 명예를 걸고 영장류를 뜯어말리던 모모타로는 억울해하며 "설치류에게 사과해라"고 항변한다.
* 카가리와 파티는 에스퍼 형무소의 특성에 대해서 설명하며 미오의 억지를 논파해 버린다. 그녀의 초능력이 통한건 "외벽에는 ECM이 영향을 주지 않게" 만들었기 때문. 내부에는 철저하게 내향성 ECM으로 봉쇄돼있고 텔로포트로 뚫으려고 사도하다간 벽에 걸린 채로 저지 당한다. 게다가 미오가 넘어가려 한 것은 그냥 외벽이고 내부에 따로 격벽이 존재한다. 그 안이 본체이며 보다 강력한 ECM이 작동하고 있다.
미오는 그럼 어떻게 하냐고 버럭하는데, 카즈라가 "그래서 아무 것도 못하는 거다"라고 맞버럭질을 지르자 겨우 상황을 이해한다. 하지만 카즈라 일행이 그저 미오를 말리려고 온 것만은 아니었다. 카즈라 일행은 판도라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탈옥 장비를 몰래 빼돌려서 가져왔다. 판도라는 일단 범죄조직이니 이런 상황에서 탈출하는 것도 염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뻔히 함정일게 분명해서 장비를 과신하기도 힘들다. 이번은 여왕 [[아카시 카오루]]를 위해 정찰만 하기로 하고 그것도 낌새가 나쁘면 바로 철수하기로 하고 형무소 진입을 시도한다.
이렇게 되자 미오는 츤츤거리며 고맙다고 하려고 하지만 애초에 미오의 성격을 잘 아는 동료들이라 그런데는 전혀 관심이 없다. 카가리가 곧바로 해킹 장비로 형무소 내의 감시 시스템을 15분 정도 무력화시킨다. ECM은 손댈 수 없었지만 이걸로 미나모토와 [[사카키 슈지]]가 감금된 장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 파티는 바깥에서 경계하기로 하고 미오, 모모타로, 카가리, 카즈라가 진입한다. 미오와 모모타로는 카가리, 카즈라와 간격을 둔 채로 미나모토와 사카키가 갇힌 감옥으로 접근했다. 미나모토의 모습이 보이자 그녀는 미나모토의 무사를 확인하고 카오루에게 전할 말은 없냐고 묻는다. 그녀의 등장에 놀란 미나모토는 혼자 온 거냐고 묻는데 모모타로가 고개를 내밀고 자신들과 카가리, 카즈라, 파티가 같이 왔다고 말해버린다. 그게 실수였다. 이들은 진짜가 아니라 디코이. 블랙 팬텀의 함정이다.
* 조금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던 카가리와 카즈라는 모모타로의 텔레파시를 수신하고 작전대로 폭발물을 작동시키고 탈출하려고 한다. 바깥의 파티는 폭발로 안에서 이변이 생겼음을 확인한다. 그런데 카즈라는 모모타로가 무전이 아니라 텔라파시를 보낸 점을 주목한다. 그러고 보니 ECM이 작동하지 않는다. 에스퍼 형무소에서는 말도 안 되는 상황. 이제보니 주위에 수형자가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디코이 만이 아니라, 이 형무소 자체가 함정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깨닫는게 조금 늦었다. 카가리와 카즈라에게 강력한 염동파가 작렬한다.
* 일행이 진입하기 전부터 블랙 팬텀의 병력이 그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카가리와 카즈라가 쓰러지자 숨어있던 에스퍼가 모습을 드러낸다. 바벨의 와일드 캣, [[우메가에 나오미]]였다. 그녀도 정신오염 당해 블랙 팬텀의 수하가 되었다.
* 한편 엉겁결에 텔레포트를 하게 된 미오와 모모타로는 형무소 어딘가로 떨어진다. ECM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걸 몰랐기 때문에 왜 초능력이 써지는지 당황해한다. 그때 그들 앞에도 블랙 팬텀의 자객이 등장한다. 팀 토이, [[바렛 실버]]와 [[팀 토이]]. 역시 정신오염 당했다. 블랙팬텀의 명령을 받고 "마음껏 싸우러" 왔다.
*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잠들어 있던 칠드런 일행. [[아카시 카오루]]는 이상한 예감을 받고 깨어난다. 그 바람에 [[노가미 아오이]]와 [[산노미야 시호]]도 눈을 뜬다. 카오루는 잘 모르겠지만 가지 않으면 안 된다며 뭔가를 감지한 듯 하다.
ECM도 작동하지 않고 사람도 없이 텅 빈 형무소 내부 상황을 보면 앞서 예측한 대로 의도된 함정. 일행을 함정에 빠뜨려 역시 정신오염시켜도 좋고, 만약 놓치더라도 이 일을 에스퍼들에 대한 경각심과 반감을 부추길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 채동욱 . . . . 38회 일치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경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제2부 부장검사 <br>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차장검사 <br/>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br />[[대한민국의 검찰총장|검찰총장]]
14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1988년]] 검사로 임용되었고 검사장을 거쳐 [[2013년]] 4월 제39대 [[대한민국의 검찰총장|검찰총장]]의 자리에 올랐다. '특수통'으로, 검찰 조직이 위기를 겪을 때마다 전면에 나서서 역할을 함에 후배 검사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았다.<ref>김요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262465 채동욱 총장 퇴임…"유전자 검사 후 강력 조치"]. SBS. 2013년 9월 30일.</ref>
* 1982년 : 제24회 사법시험 합격<ref>[http://news1.kr/articles/1076395 채동욱 신임 검찰총장 프로필] 《뉴스1》 2013년 4월 4일 민지형·진동영 기자</ref>
* 1988년 : 서울지방검찰청 의정부지청 검사
* 1998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1999년 : 부산동부지청 형사2부장<ref name="junbo">[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032244 검사전보]</ref>
* 2000년 : 의정부지청 형사5부장<ref name="junbo"/>
* 2003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제2부 부장검사 (2003년 굿모닝시티 분양비리 사건을 수사해 당시 정대철 민주당 대표를 구속. 2004년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의 체육기금 등 공금횡령 사건을 수사.)
* 2004년 :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
* 2005년 : 부패방지위원회 법무관리관
* 2006년 :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맡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구속.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CB) 발행 고발사건과 관련해 당시 사장이던 허태학씨 등을 기소했고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 로비사건,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사건 등도 지휘.)
* 2008년 :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4월 16일 : 서울중앙지검장 독대보고제 21년만에 폐지<ref>[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04/h2013041621120521950.htm 채동욱 검찰총장 "중앙지검장 독대 보고 폐지 검찰개혁 5월 말까지 완결"] 《한국일보》 2013년 4월 16일 남상욱 기자</ref>
[[군법무관]] 시절 고등학교 동창인 양경옥과 결혼했고, 사이에 2녀를 두었으나 장녀는 어릴 때 앓은 패혈증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얻게 된 후 [[2009년]] 23세로 세상을 떠났다. 장녀의 간호를 위해 아내는 [[중학교]] 교사를 그만뒀고, 채동욱은 장녀에게 소홀할까봐 장녀를 얻은 지 10년 만에 차녀를 얻었다고 한다.<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16/2013031600201.html 與대표(2003년 당시 정대철 민주당 대표) 구속 후 좌천… 작년 檢亂때 총장(한상대) '비토(veto)'] 조선일보(2013년 3월 16일), 류정 기자</ref>
[[조선일보]]가 혼외자식을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법무부에서 감찰을 발표하자 감찰 발표 당일, 취임으로부터는 5개월 만에 물러났다. 이에 대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해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눈 밖에 났기 때문이라는 소수 의견이 있다. [[조선일보]]의 혼외자식 의혹 보도에 대해서는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할 예정이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9140600055&code=940301 채동욱 "지난주부터 청와대에서 메시지 받았다…의혹 사실 아니라 해도 나가라는데 어떡하겠나"]《경향신문》</ref><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13/2013091300178.html?related_all 蔡총장, 오늘 本紙 상대 정정보도 소송 제기]《조선일보》</ref>[[청와대]]는 진상규명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며 검찰과의 갈등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채동욱은 유전자검사를 하지 않으면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정정보도 청구를 포기하였다. 그러나 혼외 아들로 지목된 아이가 미국에 체류중이고 혼외자로 지목된 아이의 어머니인 임모 씨가 잠적하여 유전자 검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 2014년 검찰 수사 결과 혼외자로 지목된 아동이 채동욱의 아들이라 볼 수 있는 상당한 근거가 있음을 확인했다. 2016년 법원은 혼외자 의혹은 결국 의혹을 구실로 검찰 수사를 방해하려는 모종의 음모라 짐작되며, 국정원 상부 내지 그 배후세력의 지시에 따라 (개인 정보 조회를) 저질렀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oid=437&aid=0000104506&sid1=291 "채동욱 뒷조사…법원, 판결문에 '배후·음모' 18번 언급"]</ref> 2017년 언론 인터뷰에서 아이가 사춘기여서 아이가 성인이 된 후 유전자 검사를 해서 친자로 확인되면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기로 아이 어머니와 합의한 상태라고 해명하였다.<ref>[http://www.etnews.com/20170705000358 채동욱 “혼외자 논란, 가슴아프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다”]</ref> <ref>인용:“2013년 9월 보도 이후 친자 여부에 대해 진행이 됐고 그쪽과 이야기해서 아이가 사춘기니 성인이 된 뒤에 DNA검사를 해서 확정을 짓고, 사실로 알려지면 당연한 책임을 지기로 합의를 했다”</ref>
- 킹덤/530화 . . . . 38회 일치
* 기수는 비신대의 등장에도 퇴로를 포기하면서까지 현재의 전황을 유지하기 위해 애를 썼고 유동의 친위대는 비신대를 저지하기 위해 결사의 돌격을 감행한다.
* [[강외]]는 유동의 친위대가 마딱뜨려 망설이는 기색을 보였으나 이내 맹렬한 기세로 돌파, 이제 비신대가 기수 본진이 코앞까지 쇄도한다.
* 결국 방어진이 뚫리고 기수는 퇴각시점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처하나 "이 형태"를 유지하기로 결정하며 "필살의 기동대"는 왕전만 쓰는게 아니라 강변하는데.
* 기수의 본진이 고지에 있다. [[이신(킹덤)|이신]]은 [[비신대]]의 선두에 서서 말달렸다. 적은 정면의 [[마광]]군과 후방을 파고드는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에 정신이 팔려 있다. 비신대는 그 사이를 뚫고 본진을 노린다. 목표는 조장 [[기수(킹덤)|기수]]의 목. 신은 [[하료초]]에게 깃발을 내걸게 했다. 난전이라도 이만한 규모의 습격을 기수가 모를 리 없었다. 그럴 바엔 당당하게. 또다른 이유도 있었다. 비신대의 힘을 보여주는 것. 그리고...
의지. 비신대는 대장의 의지를 받들어 여느 때보다도 힘차게 깃발을 들어올렸다. [[왕전(킹덤)|왕전]]의 명을 받은 필살의 기동대 진격이다.
새로 나타난 적의 정체는 비신대. 그 보고가 끝나기도 전에 두 번째 전령이 도착했다. 비신대의 1진 돌파. 기수와 그 부관들은 모두 흑양에서 비신대의 위력을 실감했고 그래서 신의 조치는 큰 효과를 봤다. 부관들은 하나같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술렁거렸지만 누구하나 뾰족한 수를 내지 못한 채 기수에게 매달리고 있었다. 기수도 기수대로 고민에 빠졌다. 흑양의 악연이 필살의 기동대가 되어 자기 목을 치러 오고 있다. 모두 [[왕전(킹덤)|왕전]]의 포석이다. 그러나 이 치가 떨리는 함정 속에서도 이점은 있었다. 적어도 적의 힘을 오판할 여지는 없다는 것.
기수는 후방의 진을 풀고 최종방진까지 후퇴하도록 지시했다. 부장들은 난색을 표했다. 퇴로를 버리는 결정이었다. 차라리 후방을 그대로 두고 전방의 [[마정]]을 불러들여 본진을 방어함이 시급했다. 하지만 기수는 단호했다. 지금 국면에서 어떤 곳을 다른 곳보다 우선할 순 없다. 정면도 바늘 구멍 하나로 무너질 수 있었다. 그리고 전명이 무너지면 그거야말로 끝. 부장들은 그 말에 동의하면서도 현실의 다급함을 지적했다. 지금 최종방진으로 물러난다 해도 채비를 다하기 전에 비신대가 들이닥친다. 기수도 반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 그때 유동장군의 친위대 200기가 기수의 고민을 덜어줬다. 그들이 비신대를 저지하기를 자청했다. 아니, 반드시 비신대 대장 이신과 부장 [[강외]]의 목을 따오겠다고 자청했다. 기수는 그 결의를 만류하지 못했다.
* 정면에서 섣부른 싸움을 벌였던 마정은 톡톡한 대가를 치르고 있었다. 마광군과 대치한 언덕의 싸움은 갈 수록 치열했다. 마정 자신의 부대는 백중세로 막아내고 있었으나 후방이 어지러지는 것을 저지하지 못했다. 지금도 그에겐 본대의 어려움이 시시각각 보고되고 있었다. 마침내 비신대의 등장까지. 하다못해 기수로부터 다른 지시라도 내려오길 바랐지만 그쪽도 그럴 여유가 없었다. 물론 이쪽도 본진을 도우러갈 여유가 없었고. 그가 새삼 마광이라는 적장을 용병술에 탄식하고 있을 때, 그의 시야로 유동의 기마대가 비신대 쪽으로 향하는 것이 보였다. 부하들이 유동의 기마대라도 한 발 늦게 보고하자 자신도 안다고 꾸중했다. 그는 이제는 없는 유동을 떠올리며 그가 저들을 지켜봐주길 마음 속으로 기원했다.
* 언덕의 뒤를 오르던 낙화대는 소식이 조금 늦었다. 몽념은 비신대가 전장에 나타났다는 보고를 듣고 몇 번이나 확인했다. 보고는 달라지지 않았다. 비신대가 마광과 낙화대 사이를 뚫고 기수에게 향하고 있다. 몽념은 왕전이 이 그림을 그리려고 비신대를 중앙군 뒤에 빼둔 것임을 직감했다. 하지만 이상한 일이다. 그보다 그렇게 좋은 부분만 빼먹는건 언제나 낙화대의 담당 아니었나? 몽념은 부대의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쪽이야 말로 비신대를 "이용해서" 기수를 칠 심산이다.
싸움은 결국 흐름. 어떤 요소든 주연이 될 수 있는게 전국의 전장이었다. 하지만 마광은 이 전장의 주역은 단연 자신이라 확신했다. 그는 잔류하던 정예병을 총동원해 기수의 숨통을 더욱 바싹 죄었다.
* 고지의 정상에서, 기수는 진군 전체가 전개하며 총력전으로 바뀌는 흐름을 읽었다. 기수는 직감했다.
부장들이 다시금 마정에게 원군을 청하자고 고하고 있을 때, 마침내 비신대의 선두가 시야에 들어왔다. 신이 기수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고 있었다. 부장들이 기수를 둘러싸고 수비병을 동원하러 할 때 반대쪽에서 낙화대가 3진을 돌파하고 여기까지 육박한다는 보고가 왔다. 두 부대는 마치 경쟁하듯 기수를 향해 몰려왔다. 이렇게 되자 부장들의 의견이 둘로 갈랐다. 당장 본진을 버리고 물러나가는 쪽과 버텨야 한다는 쪽. 후자는 여기서 본진만 빠져나간다면 마정군은 홀로 남아 괴멸할 것이므로 도망칠 거라면 같이 움직여야 한다고 했다. 전자는 그럴 겨를이 없고 우물쭈물하다간 같이 격멸될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어느 쪽이든 기수에게 결단을 요구하고 있었고 그의 결단은 한결같았다.
>본진은 버리지 않겠다. 여기서 비신대를 막는데 전력을 쏟아부워라.
>궁지에 있는 건 우리 뿐만이 아니다.
- 페어리 테일/529화 . . . . 38회 일치
* "비책을 가져온 여성"은 [[웬디 마벨]]을 친숙하게 대하는데 웬디는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곧 그녀가 400년 전 인물 "안나"라는걸 알아본다.
* 이들을 미래로 보내는데는 성공했지만 사고가 발생해 안나와 다섯 멸룡마도사들은 흩어지고 5년이나 걸려서 그들의 소재가 확인된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의 의도대로 [[아크놀로기아]]는 곧 크리스티나호를 쫓는다. 현재 크리스티나호의 운전은 [[히비키 레이티스]], [[이브 티름]], [[렌 아카츠키]], [[제니 리아라이트]]가 담당하고 있다. 이치야는 히비키가 호출하자 [[엘자 스칼렛]] 일행에게 이야기는 미루고 우선 목적지로 향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이치야의 뒤에 서있던 "비책"을 가지고 온 여성은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묘하게도 그녀 쪽에서는 엘자 일행을 잘 아는 듯 한데, 엘자로서는 전혀 모르는 인물이다.
엘자와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휘청거리면서 잠시 러브코미디를 연출하는데 [[웬디 마벨]]이 사이에 끼어서 괴롭다. 그렇지 않아도 멀미로 고생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때 지켜보고 있던 여성이 웬디에게 다가온다. 그녀는 웬디를 아주 잘 아는 사람처럼 보듬으며 "이 배는 멸룡마도사도 탈 수 있게 만들어진 배"이니 진정하고 심호흡을 하라고 말한다. 엘자는 어째서 그녀가 웬디를 아는지 의문스럽다. 웬디가 그녀의 말대로 심호흡을 하자 거짓말처럼 멀미가 멎는다. 정신을 차린 웬디가 여성의 얼굴을 마주본다. 그리고 무언가 떠올랐다는 듯이 "아!"하고 탄성을 낸다.
* 포격은 정확하게 명중하지만 아크놀로기아는 마법을 먹는 마룡. 조금의 타격도 줄 수 없었다. 곧 실탄병기로 바꿔서 공격을 가해보지만 기관총 정도로는 맞추는 것도 불가능했다. 아크놀로기아는 자잘한 공격 따위는 비웃으며 총알을 피해 속도를 높여온다. 크리스티나호 측은 공격을 멈추고 속도를 올려 더욱더 목표를 끌어들인다.
* 하늘 위로 추격전이 펼쳐지면서 크리스티나호의 선체는 심하게 요동친다. 이치야가 제니 대신 키를 잡고 수평유지를 위해 애쓰지만 잘 되지 않는다. 아직 복도에 있는 엘자 일행. 엘자와 제랄은 계속 넘어지고 포개지면서 러브 코미디 모드. 웬디는 비틀거리면서도 방금 전 만난 여성을 놀란 눈으로 바라본다. 여성은 이제 기억이 났느냐고 묻는다.
그녀는 [[나츠 드래그닐]]의 [[페어리 테일/512화|심상 세계]]에서 모습을 보였던 그 인물이었다. 안나는 자신을 엘자의 동료 [[루시 하트필리아]]의 선조라고 소개한다. 물론 엘자가 갑자기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제랄은 그런 것보다 정말로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릴 수 있는 거냐고 묻는다. 안나는 그에게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라며 조급해하지 말라고 대답한다.
* 웬디는 엘자, 제랄과 그녀 사이에 오가는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녀는 안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안나는 혼란스러워하는 웬디를 안아주며 잘 컸고 [[그란디네]]를 비롯한 드래곤들의 일은 유감이라고 위로한다.
>그래도... 그들이 해온 일은 무의미하지 않았어.
* 마그놀리아의 공원. 전쟁은 끝났지만 파괴의 흔적이 역력하다. 루시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레이 록버스터]]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이 지시대로 대기하고 있었다. 그들은 멍하니 벤치에 앉아 있다가 루시가 갑자기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눈물을 참지 못하다 그레이와 해피가 당황한다. 메이비스가 건넨 END의 서는 루시의 손에 들려있다. 루시를 그걸 들여다 보다가 "나츠의 목숨이 이런 책 한 권이라니"라는 생각이 들어 울음이 터졌다. 그레이도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해피도 루시를 따라 울먹거렸다.
* 그리고 나츠는 제레프 드래그닐과 격전을 이어간다. 나츠의 공격이 제레프를 몰아치지만 과연 얼마나 타격을 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 제레프는 광기를 숨기지 않고 드러낸다. 그는 더이상 나츠라는 이름을 부르지 않고 "END"라고 부른다. 이성을 버리고 폭주하는 그는 자신은 END를 파괴하고 END는 자신을 파괴할 거라는 말을 두서없이 내뱉고 있다. 그런 제레프를 향해, 형을 향해 나츠가 고함쳤다.
* 크리스티나호는 아크놀로기아를 꽁무니에 달고 전속으로 날아간다. 항해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서 방금 전처럼 심한 흔들림은 사라졌다. 안나와 엘자 일행은 조금 더 차분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안나는 400년 전쟁 당시엔 아크놀로기아를 제압할 방법이 전혀 없었다고 말한다. 당대의 드래곤들은 미래에 희망을 걸기로 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키운 멸룡마도사 체내에 들어가 400년 후의 미래로 건너온다. 여기까지는 웬디가 그란디네에게 들어서 아는 내용. 그란디네는 이 시대가 가장 마력이 충만한 시대이기 때문에 선택됐다고 말했다.
안나는 분명 이 시대로 오는 "문"을 만드는건 성공이었다고 말한다. 놀랍게도 이 문은 제레프가 만든 것이다. 그 문을 여는 역할은 안나 자신의 몫. 제랄은 제레프가 이 일에 관여했다는 것에 놀라지만 이상할 것도 없는 일이었다. 제레프는 당시에도 "시간"을 연구하고 있었다. 비록 그가 원하는 "과거"로 거슬러가는건 불가능했지만 그가 아직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시절이다. 안나는 "출구"에 있을 사람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아직 어린 멸룡마도사들을 키우는 역할로 선택되어 함께 미래로 오게 된다.
* 이클립스를 이용한 시간 이동은 언뜻 성공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사고가 일어나면서 다섯 멸룡마도사들은 뿔뿔히 흩어져 버리고 만다. 이들의 위치를 찾아내는데 5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막상 찾아냈을 땐 이미 나름대로 현대의 삶에 적응한 뒤였기 때문에 안나는 갑작스럽게 접촉하기 보단 그들을 지켜보는 길을 택한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으니까.
안나는 멸룡마도사들을 찾아내는 동안 새로운 성과도 얻었다. 엄청난 발견이었고 어쩌면 지금까지의 계획을 일거에 뒤집을 수도 있었다. 안나가 지금까지 표면에 나서지 않은 건 "그것"의 연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떠면 그것은 문의 사고를 유발한 요인일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그게 매우 위험하고 강대한 힘이며, 사실 힘보다는 "개념"에 가깝다는 것이다.
- 한호문 . . . . 38회 일치
한호문(韓好問, ? ~ ?)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자(字)는 선경(善卿), 본관은 [[청주 한씨|청주]]이다. 음서로 관직에 올라 정헌대부 [[중추부]][[지사]] 겸 [[오위도총부]]도총관 [[훈련원]][[지사]]에 이르렀다. 봉호는 서원군(西原君)이다.
할아버지는 [[배천군|배천]][[군수]](白川郡守)를 지냈고 [[증직|증]] 가선대부 [[병조]][[참판]](嘉善大夫 兵曹參判)과 서림군(西林君)에 증직된 한창서(韓昌緖)이고, 아버지는 어모장군 [[충의위]](禦侮將軍 忠義衛)와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嘉善大夫 同知中樞府事), 형판(刑判)을 지내고 사후 [[증직|증]] 정헌대부 [[의정부]][[좌참찬]](贈正憲大夫 議政府左參贊) 겸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과 서원군(西原君)에 추증된 한강(韓綱)이고, 어머니는 우계이씨(羽溪李氏)로 지중추부사 이전(李晉+戈)의 딸이다. 형제로는 한선문, 한의문, 한사문 등과 칠계군 헌민공 [[윤탁연]]의 아들 윤길원에게 출가한 누이가 1명 있다. 그의 형제들은 그의 아버지 한강보다 앞서 사망하였다.<ref>경기도, 《경기금석대관 2》, (경기도 편역, 1987) 한양위 묘갈편</ref>
[[음서 제도|음보]](蔭補)로 관직에 올라 여러 관직을 거쳐 [[1598년]](선조 31년) 선전관(宣傳官)<ref>황여일 (黃汝一), 《해월집 권9》, 사신일기, 1598년 무술 11월 13일 갑오(甲午) </ref>, [[1599년]](선조 32년) 하양 현감(河陽縣監)으로 부임하였다.<ref>선조실록 113권, 1599년(선조 32년, 명 만력 27년) 5월 3일 경술 6번째기사, "조정·조희보·변이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f> [[1602년]] [[9월 14일]] 군기판관(軍器判官)을 거쳐<ref>竹溪日記卷之六, 九月初十日戊辰</ref>, [[12월 16일]] 영흥판관으로 나갔다.<ref>竹溪日記卷之六, 十二月十六日</ref> [[1603년]](선조 36년) [[11월 29일]] 서산(瑞山)으로 부임하였고<ref>조익(趙翊), 《가휴선생문집권 10》, 공산일기(公山日記), 계묘 1603년 11월 29일자</ref>, 그가 서산군수로 부임한 내용은 서산군읍지(충청남도)(瑞山郡邑誌(忠淸南道))의 선생안에도 수록되었다. [[1607년]] [[9월 4일]] 도총경력에 임명되었다.<ref>竹溪日記卷之十, 九月初四日</ref> [[1615년]](광해군 7년) [[화기도감]]에 낭청으로 참여한 공로로, 그해 [[12월 29일]] 화기도감 도제조 이하 관원을 시상할 때 승급되었다.<ref> 광해군일기 98권, 1615년(광해군 7년, 명 만력 43년) 12월 29일 신미 3번째기사 1615년 명 만력(萬曆) 43년 화기 도감 도제조·제조 유근 등에게 포상하다</ref>
[[1623년]](인조 1년) [[9월 19일]] 밀양부사(密陽府使)로 부임하였다가 '경원부사(慶源府使)에 제수되었을 때는 부모의 나이가 70세임을 들어 상소하여 사직하더니, 본직에 제수되자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히 부임하였다'는 이유로 [[사간원]]의 탄핵을 받고 파직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년 계해(1623) 9월 19일(병오)자 4번째기사, "사천 현감 이장형을 사판에서 삭제할 것 등을 청하는 사간원의 계"</ref> 그러나 그해 [[9월 20일]] 죄인 명단에서 특별히 정계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년 계해(1623) 9월 20일(정미)자 6번째기사, "사간원이 아뢴 한호문 등의 일은 정계하였다"</ref> 명단에서 정계된 사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1626년]] [[4월 13일]] 겸[[내금위]]장(兼內禁衛將)<ref>승정원일기 인조 4년 병인(1626) 4월 13일(을유)자 29번째기사, "병조가 남이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였다"</ref> [[1627년]] [[1월]] [[정묘호란]] 당시 [[소현세자]]를 배종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5년 정묘(1627) 1월 24일(임진)자 7번째기사, "세자 배종인의 명단"</ref> 그해 [[4월 5일]] 상현궁(上弦弓) 1장(張)을 사급(賜給)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5년 정묘(1627) 4월 5일(신축)자 2번째기사, "영부사 이원익 등에게 시상하라는 전교"</ref>
[[1637년]]에는 도정(都正)으로 그 해에 열리는 무과 정시(武科 庭試)에 좌참찬(左參贊) 이덕형(李德泂), 지사(知事) 변흡(邊潝), 동지(同知) 한명욱(韓明勖) 등과 함께 무과 정시(武科 庭試)의 명관(命官)으로 선발되었다. [[10월 13일]] 그 해의 무과 정시 합격자가 5천 수백명이라서, 본업무와 함께 합격자를 정하느라 보고가 40일이 지체된 것을 대죄하였으나 인조가 이를 무마시켰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5년 정축(1637) 10월 13일(정미)자 16번째기사, "출방할 때 제대로 살피지 못한 잘못이 있으므로 대죄한다는 무과 정시 명관인 좌참찬 이덕형 등의 계"</ref> 이후 부총관(副摠管)으로 전직되었다. [[10월 21일]] 전시의 시관으로 논박을 나갔는데, 즉시 왔어야 하는데 궐문이 닫힌뒤 천천히 왔다 하여 추고를 청하는 승지 김휼의 계에 의해, 추고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5년 정축(1637) 10월 21일(을묘)자 18번째기사, "전시의 시관인 부총관 한호문을 추고할 것을 청하는 김휼의 계</ref> 그해 [[12월]] [[도총부]] 부총관과 [[훈련원]]도정으로서 [[예조]]의 인사 포폄을 마감하는 좌기(坐起)에 참석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5년 정축(1637) 12월 14일(무신)자 2번째기사, "부호관 한호문이 예조의 포폄 좌기에 나아가므로 표신을 내줄 것을 청하는 도총부의 계"</ref> [[12월 16일]] 이를 두고 [[사헌부]]에서 그가 위인이 용렬하다며 반대했지만, [[인조]]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하여 무마시켰다.<ref>승정원일기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6일(갑진)자 6번째기사, "사헌부의 계에 대해, 정시웅은 체차하고 엄종남은 추고하라는 비답"</ref>
이후 좌우포장 등 여러 벼슬을 거쳐 [[1637년]](인조 15) 정축 정시무과(丁丑庭試武科)의 시험관을 맡아보았고<ref>정축정시문무과방목 (丁丑庭試文武科榜目, 1637)</ref>, [[1638년]] [[12월 17일]] 장령 안시현(安時賢), 이여익(李汝翊), 지평 박수문(朴守文) 등이 훈련 도정은 무관의 극선(極選)인데 도정 한호문은 평소 이렇다 할 명성도 없고 나이도 늙어 기력이 쇠한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은 지 이미 오래이므로 사람들에게 비웃음과 손가락질 받는 것과, 일을 처리할 때 거칠고 비루한 행동을 많이하여 위인이 용렬하다며, [[훈련원]]의 장(長) 자리를 결코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가 거부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7일(을사)자 7번째기사, "훈련 도정 한호문을 파직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2월 19일]] 장령 안시현(安時賢)ㆍ이여익(李汝翊), 지평 이운재(李雲栽) 등이 다시 그의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는 유시를 내렸다며 돌려보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9일(정미)자 14번째기사, "예장하라는 명을 속히 정지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644년]] 무렵 자헌대부(資憲大夫) 서원군(西原君)이 되고, [[1645년]] 포도대장이 되었다. [[1645년]] [[12월 25일]] [[사간원]]이 그의 추고를 청하여 논계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3년 을유(1645) 12월 25일(계묘)자 3번째기사, "사간원이 포도대장 한호문의 일을 청하였다"</ref> 추고를 청한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 [[1646년]] [[1월]] [[소현세자]]빈 [[강빈]]이 인조 등을 저주했다는 [[강빈 옥사]]가 발생, 좌포장으로 궐내에 대기하였다. [[1월 5일]] 인조는 좌우포장 한호문(韓好問)ㆍ신경진(申景珍)을 명하여 불러서 전교하기를“지금은 기밀(機密)을 조금도 늦출 수가 없으니 야금(夜禁)을 십분 더욱 엄하게 단속하고, 경도 또한 옛 전례에 따라 친히 순찰하여 흉한 무리들로 하여금 밤새도록 왕래하지 못하게 하라.” 하였다.<ref>연려실기술 제27권 / 인조조 고사본말(仁祖朝故事本末), "강빈(姜嬪)의 옥사"</ref> [[1646년]] [[2월 5일]] 좌변포도대장으로 패초를 받았으나, 도착이 늦어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제때 출발하였다는 승지 여이재의 보고로 그는 문제되지 않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4년 병술(1646) 2월 5일(임오)자 7번째기사, "우변포도대장 신경진은 집이 멀어 조금 늦는 것이라는 여이재의 계"</ref> [[1648년]](인조 26년) [[10월]] 무과(武科)의 일소(一所)의 시관(試官)이었으나 병을 이유로 패초에 나오지 않았다가 그해 [[10월 14일]] [[승정원]]의 탄핵을 받고 추고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6년 무자(1648) 10월 14일(을사)자 13번째기사, "무과 일소 시관인 서원군 한호문이 칭병하며 패초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추고할 것을 청하는 본원의 계"</ref> 최종 관직은 정헌(正憲)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지중추부사 겸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 지[[훈련원]]사(知訓鍊院事)에 이르렀다.
* 아버지 : 한강(韓綱, [[1535년]] ~ [[1629년]] [[4월 26일]]<ref>경기도, 《경기금석대관 2》, (경기도 편역, 1987) 한양위 묘갈편</ref>)
* 어머니 : 우계이씨(羽溪李氏), 지중추부사 겸 비변사, 군기시제조 이전(李晉+戈)의 딸
아버지 한강 내외의 묘소는 [[경기도]] [[양주군]] 북면(北面) 진답리(陳沓里) 술좌진향(戌座辰向)에 있었는데, 뒤에 양주군 [[은현면]] 용암리로 옮겼다.
* [http://gsm.nricp.go.kr/_third/user/frame.jsp?No=4&View=search&ksmno=145 아버지 한강의 묘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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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FC . . . . 37회 일치
2008년 11월 10일에 창단한 구단으로 2009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프로구단이다. 구단의 법인지배구조는 [[시민구단]]이고, 연고지는 도 전체를 포괄하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야구의 사례와 빗대어 광역연고구단으로 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딱히 광역연고와 도시연고를 구분하고 있지 않다. 연고지는 "구단과 협약을 맺은 지자체의 행정지역과 그 범위"로 보고 있기 때문에 딱히 이런 구분은 무의미하다.] 연고지 협약을 맺은 지역이 강원도 전체를 대표하는 강원도청이기 때문에 강원FC의 전체 이름은 "강원도민프로축구단"으로 정한 바 있다.
원래 강원도는 축구 열기가 정말로 높은 지역으로 이름이 높았다.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제일고와 강릉중앙고와의 대결인 [[강릉 축구 정기전]]이 고등학교 축구경기임에도 강릉시의 단오제 행사 중,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366890|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는 이야기]]는 전국적으로도 유명하고, [[K3리그]]에 참가하는 [[춘천시민구단]]의 개막전 3000명 관중 사례만 봐도 강원도의 축구열기는 분명 전국적으로도 대단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강원도는 지역적으로 산세가 험해 원정을 가기 교통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 팀 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과거 천안 일화가 천안시의 미온적인 지원 때문에 강릉으로 연고를 옮기려고 했는데, 당시 타 팀들이 "연고 이전은 상관 없는데, 강원도는 불편해서 안된다. 다시 생각해 봐라"는 요청이 들어왔었던 사실은 제법 유명하다. 결국 일화가 강릉이 아닌 성남으로 옮기자 이를 반기는 타 구단들의 입장이 신문에 나왔을 정도.]
일화가 한때 강원도로 연고를 옮기는 것이 사실상 확실시 된 것으로 보이자 이를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강릉시에 걸렸을 정도면 강원도가 축구를 얼마나 절실하게 바래왔는지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결국 일화는 성남으로 연고를 옮기게 되고, 강릉시의 환영 현수막 대신 기독교 단체의 "일화 OUT" 현수막을 맞닥뜨리게 된다. 그러나 1999년 8월 22일에 강릉에서 있었던 K리그 야간경기에서 천안과 별반 다르지 않는 조명탑 문제로 경기가 취소되고 기물이 파손되는(...) 사건이 일어나자 일화 입장에선 오히려 강릉을 선택하면 그게 이상한 상황이 될 정도.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민들은 2002 월드컵을 계기로 창단한 [[대구 FC]]에 주목하게 된다. 그 이전부터 몇번 창단 준비를 했었는데[* 2005년도에 잠깐 논의는 있었으나 실제 참가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01&aid=0001156686|참고기사]] 딱히 성과가 나지 않았으나 대구에 이어서 인천, 경남이 차례대로 창단과정을 거듭함은 물론이고, 컨소시엄의 붕괴로 팀이 해체할 뻔한 대전이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는 장면까지 본 강원도는 '''"오려는 축구단이 없으면 시민구단으로 만들면 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실제 창단의 시발점은 2008년 4월 28일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01&aid=0002064010|"강원도민프로축구단 창단추진"]을 발표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정몽준 前 축협회장이 참가하여 "창단을 축하한다"는 발언을 생각하면 이 시기를 구단 역사의 첫 페이지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33646|참고기사]]] 당시 도지사였던 김진선 이외에도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던 이광재(태백, 영월, 평창, 정선), 최욱철(강릉)도 여기에 대해서는 당선공약으로 내세웠을 정도로 여야를 막론한 창단의 동의는 사실상 이루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허나 이 과정에서 이 과정에서 도의회와의 협조는 특별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산에 관해서는 다소 논란이 일 수 밖에 없었다. 또한 강원도축구협회와의 협의는 아예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깜짝 쇼는 시민들에게는 이벤트였을지는 모르나 축구 및 도의회 관계자들에게는 뜬금포로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강원도청측은 당초 발표한 대로 일정에 맞춰 절차를 밟아 창단이 이루어지게 된다.
'''딱히 없다.''' 챌린지 플레이오프 등 주목할 만한 이슈가 생기면 차후에 생기는 대로 추가예정.
|| 2013 || K리그 클래식 || 14 || 12 || 16강 || - || 승강 PO, 챌린지 강등 ||
|| 2014 || K리그 챌린지 || 10 || 3 || 4강 || - || ||
|| 2015 || K리그 챌린지 || 11 || 7 || 16강 || - || ||
|| 2016 || K리그 챌린지 || 11 || 대회진행중 || 대회진행중 || - || ||
강원의 초기 돌풍을 일으켰던 공격수 [[김영후]]는 [[MBC]]에서 방영했던 [[맨땅에 헤딩]]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 내셔널 리그의 공격수에서 K리그의 득점왕 후보에 이르기까지 그 활약이 상당히 인상깊었기에 그 이야기가 모티브를 제공했던 건 유명하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드라마의 흥행은 망했다고 전해진다.
[[K리그 챌린지]]
* [[http://www.gangwon-fc.com/|강원FC 홈페이지]]
- 권재진 . . . . 37회 일치
|출생지 = {{KOR}}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br/>(現 {{KOR}} [[대구광역시]])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서울]]
'''권재진'''(權在珍, [[1953년]] [[7월 27일]] ~ )은 [[대구]]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법조인]] 및 검사이다. 대검차장, 서울고검장, 청와대 민정수석을 역임했으며, [[2011년]] [[8월 12일]]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장관을 맡아서, [[2013년]] [[3월 11일]] 법무부 장관 퇴임을 했다.<ref>[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newsview?newsid=20130311184903997 권재진 법무부 장관 퇴임], 뉴스토마토, 2013년 3월 12일</ref>
* [[1983년]]~[[1986년]]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검사
* [[1986년]]~[[1987년]] 마산지방검찰청 거창지청 검사
* [[1987년]]~[[1990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91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고등검찰관)
* [[1992년]]~[[1993년]]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 지청장
* [[1993년]]~[[1993년]]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부장검사
* [[1993년]]~[[1996년]] 수원지방검찰청 공안부 부장검사
* [[1996년]]~[[1997년]] 부산지방검찰청 형사3부 부장검사
* [[1999년]]~[[2000년]] 서울지방검찰청 형사3부 부장검사
* [[2000년]]~[[2000년]]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지청장
* [[2000년]]~[[2001년]] 전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 [[2002년]]~[[2003년]]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차장검사
* [[2003년]]~[[2004년]]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지청장
* [[2004년]]~[[2004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2004년]]~[[2005년]]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 [[2006년]]~[[2007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2011년 8월 8일 오전 청문회에서 큰아들이 경기도 포천의 국제나이론이라는 공장에서 실제로 일했다는 명백한 증거라며 지난 2003년 8월 12일부터 2004년 12월 29일까지 포천 농협에서 이뤄진 38번의 입출금 내역을 공개했다. 하지만 아들의 산업기능요원 근무 시기가 2002년 9월부터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좌 내역은 2003년 8월부터 제출한 것을 두고도 의혹이 증폭됐다.
- 김중혁 . . . . 37회 일치
음악, 영화, 스포츠, 그림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심사 만큼이나 작가의 경력 또한 화려한데,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인디밴드 쇼케이스를 진행했고, [[이동진(평론가)|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의 ~~흑임자~~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에서 칼럼도 쓰고, 웹툰 작가로도 활동했다니[* 그림 솜씨가 출중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개성있는 편이다. <펭귄 뉴스>, <뭐라도 되겠지>, <미스터 모노레일>의 표지도 직접 그렸다.] 그야말로 문학계의 [[팔방미인]](...)
[[씨네21]]과 연이 깊다. 2009~2010년 절친 [[김연수]]와 함께 '나의 친구 그의 영화'를 연재했다. 이어 2011~2012년에는 '최신가요인가요'를 연재했고, 2014~2015년에는 '김중혁의 바디 무비'를 연재했다. 세 칼럼은 <대책없이 해피엔딩>과 <모든 게 노래>,<바디무빙>이라는 이름으로 책이 되었다. [[한겨레]]와도 연이 닿아 목요일 ESC 지면에서 '김중혁의 메이드 인 공장'을 연재했고, <메이드 인 공장>이라는 단행본이 출간되었다.
* 뭐라도 되겠지 (2011)
강동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 근무중인 경위. 친구인 동진과는 [[베스트 프렌드|제일 친한 친구]]라고 한다. 동진과는 대학에 들어와 친해진 사이로 추정된다. 그러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문자를 보낸 친구와 한 달 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데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무심한 성격인듯.(본인은 매일 연락을 주고 받아야 친구는 아니다는 말을 했다.) [[아싸|사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것이 매우 서툴다]]. 하지만 먼저 다가와 인사해주는 동진에게 처음에는 침묵으로 일관했지만 그가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이내 마음을 열게된다.
허은실은 미정의 얘기를 하는 자신에게 "그래서 동진이 얘기는 언제 나오는 겁니까?"하고 묻는 김중혁을 아예 감정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중에 '''내 단 하나뿐인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냐고 재차 물었다. 오오....
사람에게 맘을 쉽게 열지 않는 특유의 성격상 본인은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예외 케이스'''라는걸 알게 된다.
복선은 처음부터 많이 깔려 있었다. 지금은 아싸지만 학기초에는 과묵한 게 컨셉인 줄 알아 인기가 많았다는 과 여동기의 발언, 술김에 박미정 이야기를 하는 동진에게 도대체 뭘 알고 말하는 소리냐는 발언[* 그리고 또 이 말을 들은날에 평소와 다르게 술을 진탕 취할정도로 마시고 살기 힘들다고 술주정까지 한다.], 동진의 행선을 추적하면서 알아낸 법칙을 허은실에게 설명할 때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는 발언, 박미정을 따르는 고양이가 김중혁한테도 친근감을 느끼고 몸을 비빈다든가, 박미정에게 저 또한 주위 사람이 많이 다쳤습니다 라는 식의 말이 전부 자신도 동류의 사람임을 뜻하는 말이였다.
사실 그동안 자신도 법칙을 구체적으로 정확히 몰랐었다. 그래서 아무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도록 닥치고(...)살아왔던 것. 그러면서도 최소한의 사회생활 정도는 해왔던 걸 ~~그냥 남중 남고 공대 군대를 가면 된다~~[* 안타깝게도 전부 공학을 갔다(...) 다만 직장은 확실히 고려해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내근만 하는 부서를 근무하고 있는 것도 웬만하면 사람들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해서인 듯.] 보면 히키코모리가 따로 없는 삶을 살던 박미정보다 훨씬 강인한 인물이다. 통계학과에 온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는지 모르겠다.
동진은 자신이 사라지면 중혁이 반드시 조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하여 비밀글들을 숨겨두었고 예상대로 중혁은 동진의 블로그속 마녀의 법칙을 찾아낸다. [* 이때 아이디는 중혁의 주민등록번호였으며 비밀번호는 'Shine on you'였다.]동진의 조사가 유독 오래 걸린 이유가 미정을 조사함과 동시에 대학시절부터 중혁에 관해서도 눈치채고 같이 역학조사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동안 중혁과 관계된 여성 리스트가 나오는데 수십명~~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부럽다'''. 게다가 다 남녀공학이야~~가까이 중혁을 좋아하여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맨 마지막글은 이 글을 볼 중혁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중혁아. 네가 사랑해야 돼.''' 라는 말, 즉 해결책을 써준 동진에 대한 크나큰 고마움을 느낀다.
최후에 허은실에게 고백을 받고 은실이 전철을 타고 휙 떠나버리자 어쩔줄 몰라하다가 타이밍 좋게 동진이 박미정에게 들었던 마지막 법칙을 문자로 보내온걸 읽게되는데.....
||마지막법칙 -
'''그녀에게서 멀어지지 말 것.'''||
허은실에게 다음역에서 무조건 내리라고 하면서 담을 넘어 허은실에게 미친듯이 뛰어가는 걸로 만화가 끝을 맺는데 모르긴 몰라도 본인도 마음이 있었던 듯 하다. 그 전에 짧게나마 지속적으로 만나는 것으로 마음은 이미 확정. 본인도 '감정을 잘 모르겠다'여서, 테스트를 하기에 겁을 먹었던 것이다. 허은실이 그런 김중혁에게 자신이 그 마음을 확인시켜준다며 고백하고 떠난 것이다. 자신이 다치지 않으면 사랑한다는 것이 확실해지기 때문에.
마지막 법칙을 서로가 알 경우 이건 반대로 강력한 협박이 된다. 김중혁이나 박미정이나 둘 다 심성을 고려하면 본인에게 고백한 사람에게서 떨어지려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 죽여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고서야.
여담이지만 친구인 동진에 비해 꽤 [[노안]]이다(…).[* 작가도 이점을 인식하고 있었는지 후기에 설정이 노안 맞다고 우기겠다고 한다(...). 참고로 작중 나이는 32-33세 정도.] 현재 외모와 사람들을 피하기 전 외모를 비교해 보면 눈물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1화 . . . . 37회 일치
* [[아이자와 쇼타]]는 크게 꾸짖지만 올마이트에게 사정을 전해듣고 비교적 가벼운 근신으로 처리한다.
* B반은 임시면허 시험에 전원 합격, [[모노마 네이토]]가 으스댄다.
* [[신소 히토시]]는 조금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재등장
* 교장 [[네즈]]는 시업식에서 모두 사회의 후계자라는걸 잊지 말라고 당부한다.
* [[올마이트]]는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바쿠고 카츠키]]에게 전부 고백한다. 이제 바쿠고는 올마이트의 이력과 원 포 올의 정체, [[미도리야 이즈쿠]]가 그 계승자라는 것까지 모두 알게 됐다.
올마이트는 본래는 자신이 바쿠고에게 고개 숙이고 부탁할 일이었지만 신경쓰게 했다고 사과한다. 바쿠고는 신경 쓴게 아니라 그저 떠들고 다닐 리스크를 고려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전부 듣고 난 바쿠고는 그런 중대한 일을 떠벌린 거냐고 미도리야에게 한 마디 한다. 올마이트는 그의 개성이 소진된 것은 전적으로 자기 선택이지 바쿠고의 책임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바쿠고는 잠시 생각에 잠긴다.
바쿠고는 결국 그가 할 일은 변하지 않았지만 미도리야가 한 것처럼 이것저것 모든 것을 흡수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것이고 "선택받은" 미도리야보다 더 높이 올라갈 거라고 선언한다. 미도리야도 지지 않고 자신도 그보다 위로 올라가겠다고 말하면서 서로 더 높이 올라갈 거라고 작은 설전이 벌어진다. 올마이트는 이번에야 말로 진짜 라이벌 같아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숙사 생활이고 담임인 이상 이들을 그냥 둘 수도 없는 일. 아이자와는 누가 먼저 손을 댔는지 확인한 다음 바쿠고에겐 4일간, 미도리야는 3일간 근신과 기숙사 공동구역 청소 및 반성문 제출을 구형한다. 그 밖에 상처가 심해지면 [[리커버리 걸]]에게 가라는 둥 잔소리를 해대는 걸로 이날의 싸움은 완전히 종결 되었다.
* 다음날 아침부터 이들이 싸움 소식은 구설수에 오른다. [[아시도 미나]]와 [[하가쿠레 토오루]]가 가장 먼저 달려든다. 미도리야와 바쿠고는 아침부터 공동구역을 청소하고 있어서 소문은 더 빠르게 전달됐다. 둘은 한 바탕 놀림감이 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화해는 한 거냐고 하는데 사실 화해인지 아닌지 애매한 무언가라서 미도리야가 대충 얼버린다. [[이이다 텐야]]는 어쨌든 둘은 시업식에 빠질 수밖에 없겠다며 나머지 학생들을 인솔해 기숙사를 나선다. 나가면서 [[토도로키 쇼토]]는 임시면허 보충수업 어쩔 거냐고 하는데 바쿠고는 퉁명스럽게 상관하지 말라고 대꾸할 뿐이다.
* 시업식을 위해 이동하는 중. B반의 [[모노마 네이토]]가 나타나 시비를 건다. [[키리시마 에지로]]는 "너네 쪽에서 떨어진건 너겠네"라고 받아치는데 모노마는 한바탕 웃을 뿐 말없이 돌아선다. 그런데.
놀랍게도 B반은 전원 합격. 모노마 조차 합격했다. 이 탓에 토도로키가 자책하느라 키리시마가 위로한다.
* 사실 B반 학생 중에 시비를 거는건 모노마 뿐이다. [[츠노토리 포니]]는 일본어가 서툰데도 어떻게든 좋은 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모노마가 이상한 일본어를 가르쳐줘서 실언을 하고 만다. [[켄도 이츠카]]가 모노마를 제재.
* 이렇게 떠들고 있으려니 뒤쪽에서 길막하지 말라고 한 소리 들려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신소 히토시]]. 미도리야와 대결했던 일반과 학생이다. 그런데 그를 본 [[세로 한타]]는 어딘지 "터프해진 느낌이다"라고 평하는데.
* 잠시 뒤 전교 학생이 운동장에 모이고 교장 [[네즈]]가 단상에 오른다. 네즈는 보통 교장들이 그렇듯 시시콜콜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주절대더니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지루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러더니 느닷없이 본론으로 들어간다.
올마이트의 은퇴는 사회적으로 큰 혼란이 뒤따르겠지만 무엇보다 히어로 학과 학생들에게 현저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네즈는 2, 3학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히어로 인턴" 참가자들도 위기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다. 1학년 A반 학생들은 아직 히어로 인턴제도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것 같다.
네즈는 이런 무거운 이야기는 어떻게 해도 분위기가 무거워지지만, 어른들도 이 분위기를 어떻게든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학생들에겐 이 노력을 이어받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다들 사회의 후계자라는 것을 잊지 마.
>정말이지 네 후계자에 어울리는 인간이 있어.
그는 지금도 재학생들 사이에 있다.
- 세이와 겐지 . . . . 37회 일치
일본의 씨족. 세이와 겐지는 제56대 [[세이와 덴노]](清和天皇,제56대,생몰 850~881,재위 858~876)를 조상으로 하는 겐지 일족이다. 세이와 덴노의 여섯번째 아들이 사다즈미 친왕(貞純親王)이고, 이 사다스미 친왕의 아들로서, 미나모토(源) 씨 성을 하사받아 신적강하(황족의 신분에서 성씨를 받아 신하의 신분이 되는 것, 일본 황족은 성씨가 없다.) 한 것이 미나모토노 츠네모토(源経基)이며. 세이와 겐지의 시조이다.
츠네모토는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난과 관련이 있다. 무사시국(武蔵)을 다스리는 지방관 쿠니시로 부임하게 된 츠네모토는 무사시 국에 도착하자마자 조속히 토착 호족들에게 검주(検注)[* 이 무렵 쿠니시가 호족들에게 받는 '''[[뇌물]]''']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호족 무사시노 타케시바(武蔵武芝)가 정식 임관도 하기 전에 검주를 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반발하였는데, 격노한 츠네모토는 타케시바를 공격하여 약탈을 실시한다. 도주한 타케시바는 이 무렵 무용을 떨치던 [[타이라노 마사카도]]에게 '중재'를 의뢰하고, 겁을 먹은 츠네모토는 산으로 도주하여 틀어박혔다가 동행하였던 흥세왕(興世王)을 하산시켜 협상을 시작했는데 협상이 진행되던 도중에 타케시바의 군대가 츠네모토의 거주지를 포위하자 마사카도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워진 츠네모토는 그대로 교토로 도주하고, 흥세왕, 마사카도, 타케시바 등이 결탁하여 모반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그러나 마사카도는 주변의 히타치(常陸), 카즈사(上総), 시모우사(下総), 무사시(武蔵), 우에노(上野)의 국부(国府)[* 헤이안 시대 지방 행정구역으로서 '국'의 행정기구.]에서 연명으로 모반의 사실이 없다는 증명서를 작성하여 이미 인연이 있던 후지와라노 타다히라에게 보냈다. 이 탓에 오히려 츠네모토가 무고죄로 투옥당하고 만다.--이런 놈이 조상이다.-- 그러나 다행히 곧 마사카도가 모반을 일으켰기 때문에 허위 밀고가 현실이 되어 풀려나게 된다.
츠네모토의 아들이 미나모토노 미츠나가(源満仲), 미츠나가의 아들이 미나모토노 요리미츠(源頼光)이다. 미나모토노 요리미츠는 '라이코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오오에 산의 오니 [[슈텐동자]]를 퇴치하는 등. 다양한 요괴 퇴치담으로 유명하다.
미츠나가의 삼남, 라이코우의 동생은 미나모토노 요리노부(源頼信)이다. 이 사람은 카와치 국(河内国, 현재의 오사카 동부)을 본거지로 삼았다 하여 카와치 겐지(河内源氏)로 불리게 된다. 요리노부의 적통이 미나모토노 요시요시(源頼義), 그 장남은 전설적인 무사로 하치만 타로(八幡太郎)라는 별명을 가진 [[미나모토노 요시이에]](源義家)이다.
미나모토노 요시이에의 자손에서 이후 일본의 가마쿠라 막부, 무로마치 막부, 에도 막부와의 연결이 나타난다.
=== 카와치 겐지와 가마쿠라 막부 ===
미나모토노 요시이에 아들 혹은 손자에 해당(설이 있음) 자가 타메요시(為義)이며, 타메요시의 후손이 가마쿠라 막부를 연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이다.
요시이에의 아들 요시쿠니(義国)의 차남 미나모토노 요시야스(源義康)/아시카가 요시야스(足利 義康)는 아시카가 씨의 시조로서 요시이에의 손자이며, 그 후손이 무로마치 막부의 개창자인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이다.
- 애로우 . . . . 37회 일치
주인공. 도시를 지키는 영웅이다. 본래 방탕한 생활을 보내던 부자집 아들이었으나 아버지를 잃고, 중국 모처의 섬 --군대 갔다오고-- 리안 유에서 가혹한 생활을 보낸 뒤 각성하여 아버지의 수첩을 따라 도시의 부패한 자들을 처단하면서 영웅으로서의 활약을 시작한다.
시즌 내내 올리버의 과거편과 현대편을 오가면서 활약하는데, 리안 유에서 있었다더니 사실 거기서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홍콩에 납치되어 오거나, 심지어 말도 없이 집에 왔다가거나 하는 파란만장한 과거사 라이프를 보내게 된다.
초기에는 영웅이라기보다는 복수자에 가까운 인물상을 보이지만, 점차 자신만의 정의감을 찾아가게 된다. 로럴, 사라, 팰리시티 등 연애전선이 매우 복잡하게 전개된다. 이전처럼 난봉꾼은 아니지만 약간 썸만 타다보면 뿅뿅씬이 나와주는(…) 매력남.
퀸 코퍼레이션에 근무하는 미인 여성으로 유능한 천재 해커. 올리버를 도와주다가 점차 애로우 팀에 끼어들게 된다. 올리버와 연애 전선을 쌓아가다가, 3시즌에서 연인이 된다. 팀에서는 주로 정보 탐색과 통신지휘 역할을 맡으며 가끔 현장에 뛰어들기도 한다.
어머니가 집에 돌아온 올리버의 경호원으로 붙여준 전직 특수부대 출신 경호원. 시즌 초창기에는 올리버가 자신의 비밀 활동을 위해서 따돌리고 다니는 대상이었지만, 나중에 비밀을 알게 되고 팀 애로우에 가담한다. 특수부대 출신 답게 무술과 사격이 뛰어나며, 냉정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올리버의 오른팔로 활동한다. 내연녀였던 아내는 아르거스에 근무하고 있어서 인맥도 출중. 처음에는 특별히 코드네임이 없었지만, 헬멧을 쓰게 되고 스파르탄이라는 코드네임을 쓰게 된다.
올리버의 여동생. 올리버와 아버지가 실종된 뒤, 미성년이면서도 음주와 마약에 빠져서 방황하는 나날을 보냈으며 올리버가 돌아온 뒤에도 한동안 사고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러다가 나이트 클럽 경영을 시작하고, 점차 철들고 강인한 여자로 성장한다.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사실 올리버와는 씨다른 남매로서 그 아버지는 무려 말콤 멀린(…). 3시즌에서 말콤에게 단련을 받게 되며, 올리버의 정체를 알게 되고, 팀에 들어오게 된다.
랜스 형사의 딸. 올리버의 여자친구. …인데 올리버가 여동생 사라와 바람피우고 또 물에 빠져 실종당하는 파란만장한 과거를 겪었다. 본래 올리버에게 푹 빠져 있었지만, 올리버의 배신과 사라의 죽음 때문에 올리버에 대한 감정이 매우 복잡하게 전개된다. 로스쿨을 나오고 [[검사]]로서 활동하지만, 심각한 스트레스로 알콜 중독에 시달리는 등 문제를 겪기도 한다.
로럴의 여동생. 올리버와 함께 요트 타고 여행갔다가 물에 빠져 죽었다. 참고로 올리버는 실종되기 직전까지 로럴과 사귀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은 죽은게 아니었고, 왠 악당들에게 잡혀서 리안 유에서 굴려먹히다가 또 빠져 죽은 걸로 나왔다가, 또 사실은 그때 죽은게 아니었고 리그 오브 어쌔신에서 구출해서 어쌔신이 되어서 돌아오는 등. 파란만장하게 죽었다 되살아나는 라이프를 보내고 있다. 리그 오브 어쌔신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고 레즈비언이 됐다.
부활 후에는 레전드 오브 토모로우로 전출되었다.
배우는 [[슈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 역할을 맡았던 브래던 라우스.--슈퍼맨에서 아톰으로 강등.--[* 배우 개그로, 플래시에서 크로스오버 출연 했을 때, 날아다니는 아톰을 보면서 "새인가? 비행기인가?"하는 슈퍼맨 패러디 대사가 나온다. 슈퍼걸이 애로우버스에 끼어들고 그쪽 슈퍼맨도 같은 세계관에 들어오게 되면서 뭔가 난처해졌다(…).] 스스로 개발한 아톰 아머를 입고 다니며, 상당히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아톰 아머는 이후 확대, 축소 기능도 얻는다.
퀸 코퍼레이션을 인수하면서 화려하게 등장한 팔머 테크의 사장. 뛰어난 과학기술력을 자랑하는 천재 미남 사업가. 가볍고 밝으며 허당스러운 성격이다. 3시즌에서 팰리시티를 사이에 두고 올리버와 삼각관계를 연출하지만, 이미 올리버는 팰리시티에게 마음이 있어서 성공하지 못한다. 라스 알 굴의 음모 때문에 애로우를 살인자라고 생각하여 적대시 하며, 자신이 개발한 아톰 아머를 입고 애로우와 대결하지만 팰리시티의 설득으로 올리버가 누명을 썻다는 것을 알게 되고, 팀 애로우에 합류하여 아톰으로서 올리버를 돕게 된다. 팰리시티와 잠시 연인 관계가 되기도 하지만 결국 팰리시티는 올리버와 맺어지게 되면서 차인다.
3시즌에서는 폭발 사고로 사망한 줄 알았으나, 4시즌에서 연구하던 기술의 부작용으로 몸이 축소되어 악당들에게 납치되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올리버 일행에게 구출된다. 자신이 사망하고 돌아왔으나 별로 세상에서는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던 것 때문에 자신의 이제까지의 삶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리고 영웅으로서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뭔가 큰 일을 해보고자 결심하고 타임마스터 립 헌터를 따라 시간여행에 나서면서, 레전드 오브 토모로우로 전출되었다.
레전드 오브 토모로우에서도 어째 고난의 연속이다. 미래 세계에서 아톰 기술이 반달 새비지가 후원하는 독재자에게 접수되어 아톰형 로봇이 독재자의 경찰로봇으로 쓰이질 않나, 자신의 업적이 몽땅 자신의 형편없는 동생이 이룬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질 않나(…), 호크맨이 사망한 뒤 과거 세상에서 고립되었을 때 호크걸과 연인이 되지만 호크맨이 부활[* 엄밀히 말하면 미래에 환생한 호크맨]하면서 좌절(…)하질 않나.
1시즌 최종보스. 올리버의 친구 토미의 아버지이며 올리버의 여동생 티아의 친부(…). 리그 오브 어쌔신 출신으로서, 재력과 무술, 책략을 겸비한 무서운 적수. 1시즌에서 자신의 아내가 살해당한 우범구역 글레이즈를 증오하여, 지진발생장치로 글레이즈를 파괴하여 무너뜨리는 만행을 저질러 수백명을 죽였으며 아들 토미도 여기에 휘말려 사망한다. 본인은 올리버에게 쫓겨나지만, 나중에 다시 등장.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티아에게 집착하여 다양한 기행을 저지른다. 최종보스였으나 이후 시즌에서는 카리스마가 마구 날아가는 여러모로 해괴한 인간.
'''토미'''
- 원피스/849화 . . . . 37회 일치
* [[캐럿(원피스)|캐럿]]은 삶아질 위기에 처해있지만 실은 가짜. [[샬롯 브륄레]]의 능력을 이용해 캐럿 모습으로 바꾼 개구리다.
* 진짜 캐럿은 지붕에 숨어있다 튀어나와 솥을 뒤집는다.
* [[상디]]는 [[몽키 D. 루피]] 일행의 소식을 듣지만 귀를 닫고 [[샬롯 푸딩]]을 위해 요리하는데 여념이 없다.
* [[브룩]]은 보물전의 열쇠를 입수하는게 성공하지만 빅맘 [[샬롯 링링]]이 직접 행차, 대치하게 된다.
* 안뜰까지 몰린 [[페드로(원피스)|페드로]]. [[타마고 남작]]은 그가 5년 전 잡혔을 땐 빅맘에게 수명 50년 치를 빼앗겼다고 하는데.
* [[빈스모크 레이쥬]]는 무슨 일인지 피투성이가 돼서 홀케이크성 어딘가를 헤매고 있다.
* 객실의 빈스모크 일가는 한가롭게 차를 마시고 있다. [[빈스모크 레이쥬]]가 보이지 않지만 딱히 신경쓰지 않는다. [[빈스모크 욘디]]가 [[빈스모크 저지]]에게 결혼 후 [[상디]] 부부가 어디서 지낼 거냐고 묻자, 저지는 당연히 제르마 왕국이라고 답한다. 그는 [[샬롯 푸딩]]을 볼모로 잡을 생각이며 그래야지만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빈스모크 니디]]가 빅맘 측에서도 인질을 원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빈스모크 이치디]]는 헛소리 말라며 "상디를 죽인다고 해봐야 우리가 눈하나 깜짝하겠냐"고 말하고 욘디가 웃음을 터뜨린다. 니디는 아무튼 상디와 생활이 기대된다고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 미러월드의 [[샬롯 브륄레]]의 집. 아직도 [[캐럿(원피스)|캐럿]]을 요리하고 있다. 캐럿은 부글부글 끓는 솥 위에 매달려 있는 상태. 브륄레가 솥을 젓고 있고 학기사 랜돌프를 비롯한 부하들이 솥 주위에 모여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잡힌 척하고 있는 [[쵸파]는 캐럿을 죽이지 말라고 연기하고 있지만 사실 잡혀있는 캐럿은 진짜가 아니다. 그건 브륄레가 만든 가짜. 자신의 능력으로 개구리를 캐럿의 모습으로 바꾼 것이다. 아마 쵸파를 혼란시키려고 한 짓같지만 이번엔 자기 무덤을 판 짓이 됐다.
* 진짜 캐럿의 위치는 지붕 위. 솥 바로 위에 있다. 갈라진 틈으로 아래 상황을 엿보며 가짜 캐럿이 들키지 않게 목소리를 내고 있다.--성우냐-- 아직 주위에는 적이 16명이 있고 그 중 성가신 인물은 네 명. 브륄레 자신과 [[학기사 랜돌프]], [[귀족 악어]], [[디젤(원피스)|디젤]]. 쵸파는 이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다.
*요리가 무르익으면서 이제 캐럿을 삶을 차례다. 랜돌프가 칼을 들어올려 가짜 캐럿이 매달려 있는 줄을 끊으려 한다. 캐럿은 돌팔매로 랜돌프를 제압하고 재빨리 뛰쳐나가 가짜 캐럿에 매달린다. 디젤은 이런 움직임을 눈치챘지만 한 발 늦었다. 브륄레도 토끼가 두 마리라며 자신의 실수를 깨달았지만 캐럿이 솥을 뒤집어 엎는데 휘말려 뜨거운 물을 뒤집어 쓴다.
* 소란이 벌어지자 쵸파는 브레인 포인트를 써서 몸집을 작게 줄인다. 큰 몸집에 맞춰졌던 포승이 저절로 풀리자 쵸파는 럼블볼을 복용한다. 그 사이 캐럿은 가짜 캐럿, 개구리까지 구해내고 안전하게 지상에 착지. 부하들이 브륄레를 도우러 달려들자 젖은 바닥으로 전기충격인 "일렉트리컬 루나"를 사용해 전부 감전시킨다.
식탁에서 음식을 기다리던 귀족 악어는 아웅성치는 소리를 듣지만 둔해 빠져서 멍청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몬스터 모드로 변한 쵸파는 귀족 악어를 붙잡아서 우왕좌왕하는 조무라기들 위로 매쳐버린다. 유일하게 디젤만 무사히 도망치지만, 자기 발이 빠르다고 자부한 것관 달리 캐럿에게 너무나 쉽게 따라잡힌다. 결국 디젤까지 간단하게 정리. 섬 전체와 연결된 미러월드가 쵸파 일행에게 함락된다. 쵸파는 이 미러월드를 이용해 흩어진 동료들을 찾자고 한다.
* 상디는 자기 방에서 꽃다발을 다듬고 있다. 그때 빅맘의 부하가 와서 밀집모자 일당의 행방에 대해 소식을 전한다. [[몽키 D. 루피]]와 [[나미(원피스)|나미]]는 체포, [[페드로(원피스)|페드로]]와 [[브룩]]은 난동 중. 상디는 꽃다발을 매만지면서도 심각한 표정으로 소식을 듣다가, 결국 이젠 됐다며 귀를 닫아버린다. 그 대신 부탁한 식재료는 사왔냐고 하는데.
* 보물전 바깥에서 대기하던 [[샬롯 스무디]]는 "어머니"의 행차를 보고 자기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확실히 화가 나있다. 빅맘 [[샬롯 링링]] 등장. 빅맘은 그냥 문을 부수고 보물전에 들어선다.
브룩은 예상치 못한 강적의 등장에 당황하지만 빅맘은 왠지 브룩을 보고 "진귀한 생물"이라며 마음에 들어한다.
* 병력을 끌고 다니던 페드로는 마침내 안뜰까지 쫓겨온다. 그를 추격한 [[타마고 남작]]이 기다리고 있다. 타마고 남작이 밝힌 그의 전 직함은 "녹스 해적단 선장 캡틴 페드로". 그는 비록 적이라도 페드로를 "너른 자"라 인정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오랜만에 숙적을 마주하니 "왼쪽 눈의 상처"가 쑤신다고 말하는데. 그는 빅맘에게 사로잡혔던 "5년 전"엔 그토록 삶에 집착했던 페드로가 어째서 똑같은 짓을 반복하냐고 묻는다. 하긴, 그는 이미 "제대로 살아있을 수도" 없는 몸이다. 5년 전 그날 페드로는 50년 치 수명을 바치는 대가로 살아나갈 수 있었다. 그렇게 말하며 선글라스를 벗는 타마고 남작. 그는 왼쪽 눈이 없는 애꾸였다.
페드로도 모자를 벗으며 지금껏 왼쪽 눈을 가리고 있던 머리카락을 쓸어넘긴다. 그 또한 왼쪽 눈이 없다.
레이쥬를 습격한 자로 초신성 [[카포네 벳지]]가 거론된다. 이미 [[페콤즈]]를 쏘고 음모를 꾸미는 모습이 비춘데다 샬롯가의 사위로서 홀케이크 아일랜드에 머물고 있다. 가장 강력한 용의자.
- 원피스/850화 . . . . 37회 일치
* 상디는 푸딩의 방을 찾지만 살아있는 문에게 방해받아 만나지 못한다.
* 포기하지 않고 베란다를 통해 들어가려 하는데 그 안에 [[빈스모크 레이쥬]]가 푸딩에게 사로잡혀 있다.
* 푸딩의 모든 행동은 연기에 지나지 않았으며 잔혹한 얼굴로 상디를 비웃고 있는데.
*"왜 결혼을 하지않겠다고 했냐면, 완전히 나한테 반해버린 그 바보를 결혼식 도중에 죽여버릴거라서야. 너희들도 어찌되었던 살아서 돌려보내지 않을거야. 안녕 안타까운 생쥐들아"
* 스위트 시티에선 거울 속에서 유령이 나타나는 괴현상이 발생해 시민들을 놀래킨다. 유령의 정체는 [[쵸파]]와 [[캐럿(원피스)|캐럿]]. [[몽키 D. 루피]] 일행을 찾아 미러월드의 거울들을 둘러보고 있지만 쉽게 찾아지지 않는다.
* 미러월드를 접수한 이후 디젤을 부하처럼 부려먹고 있다. 디젤도 쵸파의 명령에 따라 무작정 달릴 뿐, 내부 구조에 대해선 아는게 없다. [[샬롯 브륄레]]는 아직도 기절 중. 캐럿은 브륄레를 깨워서라도 성으로 연결된 거울을 찾으려 하지만 일어날 기미가 없다.
문지기가 외출할 거냐고 묻는다.
상디는 지난 번에 만든 꽃다발과 도시락을 챙겨 푸딩의 방으로 향한다.
>누군가 구해주지 않을까 생각만하는 사이에 모든걸 잃고
루피는 그러면서 나미에게도 팔을 끊으라고 말한다. 나미는 당연히 싫다고 하는데 그럼 잠자코 보고만 있으라며 나미가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는다.
* 안뜰. [[타마고 남작]]은 [[페드로(원피스)|페드로]]를 직접 상대하고 있다. 둘의 일기토를 부하들이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페드로는 격전 중에 과거를 떠올린다. 그때 타마고 남작이 "이번엔 눈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엄포를 놓는다.
* 둘의 격전은 타마고 남작의 우위로 흘러간다. 그는 긴 다리를 휘두르며 싸우는데 리치가 긴데다 방전타이즈를 입어서 페드로의 일렉트로가 먹히지 않았다.
>그럼 이걸로 몇 년을 줄일 수 있지?
페드로는 그들을 위해서는 목숨도 아깝지 않으나, 자신의 "묫자리"는 여기가 아니며 그들이 아직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다시 일어선 페드로는 놀라운 속공으로 타마고 남작의 몸을 양단한다.
* 상디는 푸딩의 방 앞에서 살아있는 "문"과 옥신각신한다. 문은 푸딩은 바쁘다며 상디가 아무리 사정해도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생각다 못한 상디는 베란다 쪽에서 창문으로 살짝 들어가려고 한다. 그런데 베란다에 가보니 웃는 푸딩의 목소리가 들린다. 상디는 처음엔 웃을 정도로 기운을 회복했다고 생각하지만 가까이 가서 보니 뭔가 이상하다.
* 그리고 레이쥬 앞에 선 푸딩의 얼굴을 본 상디는 눈을 의심한다. 어찌된 일인지 그녀의 이마엔 본적도 없는 제 3의 눈이 나타나있다. 게다가 상디가 알던 푸딩에게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야비한 표정이 보이는데.
>허튼 꿈 좀 꾸지마! 그딴 놈이랑 내가 결혼?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푸딩의 돌변. 상디가 엿듣고 있는지도 모르고 푸딩은 자신이 빅맘의 "금지옥엽"이며 특히 "연기력"을 아껴준다고 떠들어댄다. 빅맘은 지겨울 정도로 그녀를 돌봐주고 있고 그녀의 부탁으로 남자를 속이는 것 정도야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밀집모자 일행도 속인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본성은 "가족들" 밖에 모른다고 하는데, 아마 간부들 중에서도 그녀의 본성을 아는건 일부인 듯하다.
>왜 결혼을 안 하냐면 말이지, 보기 좋게 나한테 넘어간 거야 "그 멍청이"는.
>공상 속 세계에서나 살아가라고 떨거지들아.
- 월드 인 컨플릭트 . . . . 37회 일치
유닛은 주어진 증원 포인트 내에서 요청, 수송기로 공수받을 수 있다. 요청한 유닛은 전략 지도에서 지정해둔 지역으로 공수된다. 수송기가 와서 유닛을 공수할 때 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모되며, 수송기가 돌아가는 시간 동안 유닛을 요청할 수 없다.
유닛은 두가지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하나는 전투에서 이점을 얻기 위한 특수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생존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특수능력이다. 모든 유닛이 이 두 특수능력을 가지는건 아니고, 하나만 가지고 있거나 아무것도 없는 경우도 있다.
유닛의 종류는 [[월드 인 컨플릭트/유닛]] 페이지 참조.
맵 중간 중간에 위치한 흰색 원. 유닛을 보내 점령하고 진지를 구축할 수 있다. 아군이 점령한 전략 거점은 녹색으로, 적군이 점령한 전략 거점은 붉은색으로 표시된다.
유닛이 전략 거점을 점령하는 동안, 해당 전략 거점의 방어를 돕는 진지가 구축된다. 진지가 구축되는 속도는 해당 전략 거점에 위치한 유닛의 양에 비례한다.
진지 구축은 총 3단계로 나뉜다.
* 1단계: 기관총 진지가 설치된다.
* 2단계: 대전차 미사일 진지가 설치된다.
* 3단계: 대공포 진지가 설치된다.
=== 전술지원 ===
Tactical Aid. 외부에 요청해 받을 수 있는 지원. 보통은 TA라고 한다. 여러가지 활동으로 얻은 전술 포인트를 소모한다.
TA의 종류는 [[월드 인 컨플릭트/전술지원]] 페이지 참조.
[[냉전]]이 막바지에 달한 1980년대 말, 경제적 위기에 몰린 소련은 서방과의 군비경쟁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 원조를 요청한다. 이를 두고 소련과 서방간 협상이 지지부진해지자 소련은 서베를린을 침공, 제3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
상세한 줄거리는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페이지 참조. 스포일러 주의.
일단 이 게임의 주인공 세력. 소련군의 시애틀 폭탄드랍 때문에 유럽과 미국 양 쪽의 전쟁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파커와 배넌, 웹이 소속된 대대의 지휘관. 계급은 대령. 유럽 전선에서 파커, 배넌과 함께 복무했다. 파커를 우수한 장교로 여기는 반면 배넌을 못마땅해 한다.
시애틀에 거주하던 워싱턴 주방위군 병사. 미군이 시애틀에서 후퇴하며 정규군에 편입되었다. 안톤과는 친구 사이. 아내가 있었지만 현재는 이혼했다.
파커가 유럽 전선에서 복무했을 때 함께 싸웠던 프랑스군 연락장교. 조국 프랑스를 침공하고 사람들에게 자비를 보이지 않은 소련군을 증오한다.지휘 체계로 인해 소여와 다투게 되자 그 자리에서 미국인들을 까버릴 만큼 터프하다. 기혼자지만 내연녀가 따로 있다.
그냥 적......이지만 확장팩 소비에트 어썰트를 사면 소련군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임무가 추가된다.
로마노프와 말라셴코의 대대를 지휘하는 소련군 장교. 계급은 대령.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활약한 전설격 되는 인물. 강경하며 과격한 말라셴코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온화한 성격이다.
- 일곱개의 대죄/199화 . . . . 37회 일치
* 할리퀸과 디안느는 각자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을 상대로 맹공을 펼치지만 어느 것 하나 유효타를 내지 못한다.
* 드롤은 디안느의 어떠한 공격에도 타격을 입지 않으며 그녀의 마법을 춤을 추며 피한 후 가벼운 장타 한 번으로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 두 명의 십계를 맞아 열세에 놓인 할리퀸과 디안느. 처음부터 죽기살기로 덤벼보기로 한다. 할리퀸은 진 영창 샤스티폴을 개방하여 2형태 "가디안"으로 변환시킨다. 그로키시니아는 정답이라며 죽을 각오로 덤비지 않는 한 3초도 즐길 수 없을 거라고 빈정거린다. 그러면서 영창 바스키어스를 던진다. 가디안은 가까스로 이 공격을 막는데 추진력이 너무 강해 그대로 벽까지 처박힐 기세다. 할리퀸은 이대로 벽을 뚫게 되면 탈출구가 될 거라고 생각하며 다행이라 여기는데.
* 가까스로 피한 할리퀸은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인다. 그 상태에서도 진 영창 샤스티폴을 제 5형태 인크리즈로 변환해 반격하지만 전혀 맞추지 못한다. 게다가 체력도 한계라 그로키시니아가 접근하는 것도 눈치채지 못한다.
* 디안느는 신기 기데온을 휘두르며 맹공을 퍼붓는다. 드롤 측은 어떠한 방어 행동도 없이 공격을 받는데도 전혀 타격을 입지 않는다. 쏟아지는 공격 사이로 단 한 방의 장타를 날리는데 디안느가 멀리 나가 떨어진다.
* 비록 헤비메타로 막긴 했지만 위험했다고 느낀 디안느는 전술을 바꿔 "크레이지 러쉬"로 대지를 조종해 공격한다.
* 그러자 드롤이 피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그것만 보고 공격이 먹혀들고 있다고 여겼지만, 사실 드롤은 춤을 추고 있을 뿐이다. 그의 춤이 계속되자 어느 순간 디안느의 마력이 지워지고 대지를 조종할 수 없게 된다. 어느새 접근한 드롤이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혹평하며 다시 한 번 장타를 날린다.
* 벽이 휠 정도로 날아간다. 할리퀸은 이미 당한 상태로 무력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 단 한 번의 공격으로 디안느를 전투불능으로 만든 드롤. 거인 족의 힘은 자기 근육의 힘이 아니라 대지의 힘을 얼마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에 달렸다고 설교한다. 그로키시니아도 할리퀸을 상대로 "고작 피라미나 상대할 수 있지 십계 상대로는 무리"라고 혹평한다. 게다가 할리퀸은 날개도 없으니 전대미문이라고 조롱하기까지 한다. 그게 바로 진 영창을 제대로 발동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하는데.
* 할리퀸은 디안느를 지켜주지 못했다고 오열한다.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한 것처럼 죽을 거면 빨리 죽이라고 말한다. 그로키시니아는 알겠다고 답하며 두 사람을 마력으로 일으켜 세운다. 그런데 그가 하는 말은 전혀 뜻밖의 것인데.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급격한 아군화. 완전히 아군이 된다는 건지 다른 목적 때문에 일시적으로 수행을 돕는다는 건지 불분명. 할리퀸과 디안느의 파워업 에피소드가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나 이런 형태가 될 거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스포일러에서는 할리퀸이 디안느가 쓰러지는 걸 보고 날개가 뻗어나온다는 등의 내용도 있었지만 완전히 빗나갔다.
문제는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은 인간을 정말로 증오하는 듯 보였고 특히 멜리오다스와 죽고 죽이는 사투를 벌인 바 있다. 단지 세뇌 당했거나 목적 때문에 십계에 붙은 척 했던 거라면 이런 장면은 설명되지 않는다.
둘이 정말로 십계를 배신한게 맞다면 현재 남은 십계는 리타이어가 확인되지 않은 몬스피드, 데리엘, 에스타롯사, 젤드리스 4인이다. 문제는 죄다 심각하게 관광탄 상태라 제대로 전투가 가능한 상태일지 미지수. 이렇게 되면 십계 중 유효한 전력이 한 명도 남지 않는 웃기는 상황이 된다.
- 일곱개의 대죄/226화 . . . . 37회 일치
* 나머지 일행은 "원반혼의 법"으로 만들어진 해골병과 싸우게 되나 허약한 몬스터라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
* 십계에 점령된 카멜롯을 해방시키기 앞서, 카멜롯을 둘러싼 "차원의 뒤틀림"을 해결할 필요가 있었다. 일곱 개의 대죄는 발생지로 지목된 성채도시 코란도에 먼저 들러 차원의 뒤틀림을 해결하려 했다. 하지만 코란도에서 기다리고 있는건 카멜롯에 있어야 할 [[젤드리스]]. 그는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생명을 조롱하며 [[멜리오다스]]를 도발했다. 함정임을 직감한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이 경고하나 멜리오다스는 격분해 뛰쳐나가 단숨에 젤드리스를 베어버린다.
* 멜리오다스는 마신족의 힘을 끌어냈을 정도로 흥분해 있었고 분노가 담긴 공격은 코란도의 입구 부근의 지형이 바뀔 만한 위력이었다. 어마어마한 파편이 발생해 사방으로 떨어지는데, 일부는 유성처럼 카멜롯 방향으로 날아가기도 했다.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서둘러 처리해야겠다고 하지만 멀린은 문제 없다고 한다. 파편은 일정한 지점에서 사라져 버린다. 수면에 떨어진 돌이 파문을 남긴 것처럼, 허공에 크고 작은 원이 생겨난다. 이것이 차원의 뒤틀림이다. 멀린은 이것이 카멜롯에 접근하는 모든 것을 막는 성가신 "벽"이라 말한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의 돌발행동이 결과적으론 차원의 뒤틀림의 위치와 강도를 확인한 셈이 됐다고 덧붙인다.
* 젤드리스를 쓰러뜨린 멜리오다스는 그 동강난 시체를 물끄러미 응시했다. 당연하지만 그건 진짜가 아니었다. 곧 환상이 벗겨지며 해골로 만들어진 육체가 드러났다. 멜리오다스도 함정이라는 걸 짐작했으나 몸이 먼저 움직였던 모양이다. 그때 어딘지 알 수 없는 곳에서 [[메라스큐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 물론 책략은 멜리오다스를 도발하는 데서 그치지 않았다. 검은 촉수와 같은 것이 발 밑에서 뻗어나왔다. 그 촉수는 곧 멜리오다스를 가두고 검은 구를 이룬다.
* 메라스큐라와 악연이 깊은 [[반(일곱 개의 대죄)|반]]이었다. 그는 그 검은 구체가 멜리오다스를 감싸는 걸 보고 메라스큐라의 속셈을 눈치챘다. 다른 일행보다 한 발 먼저 자리를 박차고 나선다. 하지만 한 발 늦었다. 멜리오다스를 삼킨 구체가 코란도의 지면 속으로 스며들어간다. 반은 간발의 차이로 구체를 놓친다.
* [[디안느]]가 어쩌면 좋겠냐고 묻자 [[고서(일곱 개의 대죄)|고서]]가 마력감지로 적이 멀리까지 가지 못했고 코란도 중심부에서 마력이 느껴진다고 말한다. 그때 [[헬브람]]이 할리퀸에게 주위를 보라고 귀띔한다. 근처에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시체, 다 썩어서 백골만 남은 시체가 가득했다. [[에스카노르]]와 [[호크(일곱 개의 대죄)|호크]]가 놀라 자빠진다. 이들은 마을 사람들일까? 그렇다면 여기서 일어난 대학살의 희생장일지 모른다. 고서가 조용히 수를 헤아려 보니 족히 천에 이르렀다.
곧이서 호크와 에스카노르가 졸도할지도 모르는 일이 벌어졌다. 해골들이 스스로 일어나 원한어린 말을 내뱉기 시작한 것이다. 디안느는 이것들이 자신의 골렘과 비슷한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고서가 보기엔 이것들은 "적의"라는 자아가 있었다. 멀린이 이것은 죽은 이의 원한을 악용한 술법, "원반혼의 법"임을 간파한다.
* 일어난 해골병들이 대죄 일행을 공격한다. 그러나 단순한 해골일 뿐이라서 지금의 일행에겐 아무 위협도 되지 않았다. 반이 맨 처음 덤벼든 녀석을 깨부수며 딸리 차원의 뒤틀림을 처리하고 단장을 구하러 가자고 목청을 높였다. 단원들은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해골병들을 분쇄했다. 그 약해 빠진 호크 조차도 필살 "초지조 스트라이크"라는 필살기로 때려부술 수 있는 수준이었다.
* 한편 암담의 고치에 붙들린 멜리오다스는 묘한 공간으로 옮겨졌다. 어디를 봐도 시커먼 어둠 뿐. 벗어나기 위해 공격을 가해보지만 어느 것도 통하지 않았다. 어둠의 힘을 끌어내 "헬 블레이즈"를 날려도 그랬다. 타오르는 마력의 불꽃은 어디에도 닿지 못하고 허공 속에서 사그라들었다. 멜리오다스는 주의를 놓지 않고 경계했다. 어느덧 메라스큐라가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어둠의 힘을 포함한 어떤 것도 여기선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죽을 때마다 부활하고 마신왕에게 감정을 빼앗긴다는 말이 정말이었다고 감탄한다. 그녀는 지금 멜리오다스의 표정을 마음에 들어한다.
멜리오다스는 이따금 드러나는 메라스큐라의 허상을 베었다. 그러나 연기를 베는 것처럼 감촉이 없다. 곧 허상은 희석되는 것처럼 사라진다. 메라스큐라가 모처럼 단둘이니 수수깨끼를 풀어보자고 제안했다. 지금 멜리오다스의 전신에 충만한 파괴충공, 그가 가진 부의 에너지는 모두 "암담의 고치"로 흡수된다. 이렇게 흡수된 에너지는 무엇으로 바뀔까?
* 귀찮게 몰려드는 적들을 쓰러뜨리던 대죄 일행. 해골의 머리통을 후려친 반이 이상함을 느낀다. 이제 부서지지 않는다. 심지어 반격의 제법 매섭다. 다른 일행도 느낄 수 있었다. 해골병들이 강화되고 있다. 이제는 통상적인 공격에 상처를 입지 않는다. 멀린은 이들의 공격, 방어, 대마법 능력이 눈에 띄게 올라가는 걸 확인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이것이 메라스큐라가 던진 수수깨끼의 답이었다.
* 전투를 대죄 전체와 멜리오다스의 싸움으로 뒤바꾼 메라스큐라의 계략. 카멜롯 탈환의 전초전에 불과했던 작전이 생각지도 못한 난관으로 드러났다.
- 절대가련 칠드런/452화 . . . . 37회 일치
* 판도라는 일본으로 향하고 츠보미 후지코는 효부를 잡기 위해 함정을 준비한다.
* 효부는 예지능력으로 이러한 운명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담담히 받아들인다.
* 마기, 모미지, 요우는 효부의 자청해서 죽으려는 행동이나 타인과 거리를 두는 행동에 대해 반발한다.
* 어쨌든 효부는 자신의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았으며 이후 효부는 후지코에게 구속, 바벨의 감시 하에 놓인다.
* 마기는 끝까지 그런 방식을 납득하지 않았으며 효부가 "언제까지고 꼬맹이"인 채라면 자신이 그보다 성장해서 망령 하나 쯤은 짊어질 수 있게 되겠다고 다짐한다.
* 그들의 목적지는 일본.
* 특별한 위험은 없어 보이는데 효부 쿄스케는 "얌전해 보일 때 오히려 위험하다. 후지코는 질이 나쁘니"라고 누나를 디스한다.
* 그 말이 전해졌는지 재채기를 하는 후지코. 옆에 젊은 시절의 키리츠보 타이조가 있다.
* 츠보미 후지코는 효부를 체포하기 위한 함장을 준비하고 있다.
* 효부는 자신의 운명을 이미 알고 있지만 여왕을 만나기 위해 불만없이 받아들인다.
* 이러한 사실은 판도라의 동료들도 알고 있는데 시로 마기, 카노 모미지, 후지우라 요우도 알고 있다.
* 요우는 일본으로 간다는 말을 듣고 "도착하면 소령은 사라지는 거냐"고 묻는다.
* 요우는 소령이 사라지면 악몽을 꾼다고 그런건 싫다고 한다.
* 효부는 여왕을 만나기 위해서는 잡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반발한 마기가 옆방에서 처들어온다.
* 모미지도 여왕을 만나는 것 뿐이라면 굳이 잡힐 필요가 있냐고 반문하는데 효부는 적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편이 낫다고 말한다.
* 그리고 후지코도 곧 한계이며 한때 누나였던 사람은 좀 쉬게 해주는게 자신에게도 좋다고 말한다.
* 모미지는 반발하는 마기를 진정시키며 "소령은 가까운 시일 안에 죽을 생각이냐"고 묻는다.
* 하지만 효부는 여왕을 만나려면 적어도 20년은 더 살아야 한다며 부정한다.
* 하지만 그 뒤에는 모르겠다며 자기는 살고 싶은대로 살고 죽고 싶은대로 죽을 테니 그런 자신과 관계하면 너희에게 좋을게 없다고 말한다.
* 이번엔 모미지가 폭발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3화 . . . . 37회 일치
* 그는 다 이긴 싸움이라 여기나 [[이누카미 하츠네]]가 위험을 감지하고 작전을 중단, 원래 몸으로 돌아간다. 그 과정에서 카가리가 불의의 공격에 희생된다.
* 일행이 코드네임을 가지고 시시덕거리는데 모든 걸 지켜보고 있는 [[블랙 팬텀]],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은 그 코드네임이 마음에 걸린다.
* [[히노 카가리]]의 몸을 빼앗은 [[야도기리 아키라]]의 발화로 [[파티 크루]]의 입자화 능력이 분진 폭발을 일으켰다. 그 자리에 있던 이들은 [[칸코레]]스러운 중파 씬을 연출. [[타마키 카즈라]]와 [[츠쿠시 미오]]는 큰 데미지는 없는 듯 하다.
* 자신의 입자가 폭발한 셈이 된 파티 크루. 치명상을 입은 것 같진 않지만 미오나 카즈라보단 타격이 있어 보인다.
* 판도라 일행과 직접 접촉하는 건 처음인 아키라. 그는 간단히 자기 소개를 마치고 카가리의 몸과 능력은 자신의 제어 하에 있음을 밝힌다. 이제 판도라 일행에게 승산은 없다고 선언하는데 카즈라는 "몸을 빼앗았다고 기술까지 빼앗은건 아니니 겁낼 것 없다"고 받아친다.
* 문제는 블랙 팬텀 측도 분진폭발에 휘말렸다는 것. [[우메가에 나오미]]는 중파지만 [[팀 토이]]와 [[바렛 실버]]는 대파 상태. 나오미는 이런 상태로도 "벌써 승부가 났다"며 자신하지만 그리 좋기만 한 상황은 아니다.
* 파티는 데미지고 별게 아니라며 재구성으로 간단히 회복한다. 하지만 그와중에 여성진은 적인 나오미까지 회복시키면서 남자들은 방치, [[부녀자]] 정신을 어필한다.
헌데 애초에 아키라가 노린건 전력의 우열이 아니다. 그가 카가리의 파이로키네시스에 서툰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라플레이스"에는 스페셜리스트. 그가 판단했을 때 일행 중 가장 성가시며 전략적으로 중요한게 카가리였다. 카가리를 제압함으로 성가신 파이로키네시스를 봉인, 게다가 파티의 입자화 능력도 분진폭발의 위험으로 억제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그는 "친구가 자신의 능력으로 불덩이가 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항복하라 종용한다.
* 카즈라는 "비열한 능력, 처음부터 블랙 팬텀이 되기 위해 태어난게 아니냐"고 매도하면서 틈을 만들려 한다. 하지만 아키라가 쉽게 넘어가지 않고 투항을 제촉하는데, 잠깐 동안 낌새가 이상하더니 카가리의 정신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카즈라는 그걸 빈틈이라고 판단, 자신의 "소닉 스팽크"로 가차없이 공격한다. 카즈라는 아키라가 다시 조종할 틈도 주지 않겠다며 결정타를 가하는데, 카가리가 황급히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호소하지만 공격이 날아간 뒤라 늦고 말았다. 공격은 카가리의 가랑이에 명중, 리타이어 시킨다.
* 리플레이스 링크가 끊긴건 더 하운드의 [[이누카미 하츠네]]가 이변을 감지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작전을 일시중단하고 일단 아키라의 몸을 들고 튄다. 링크는 섬세해서 본체를 갑자기 이동시키는 것만으로 끊길 수 있다. 아키라는 잘 돼가고 있었는데 무슨 짓이냐고 투덜대는데, 하츠네는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다그친다.
더 칠드런 등장. [[아카시 카오루]], [[노가미 아오이]], [[산노미야 시호]] 도착. 아키라는 어차피 [[미나모토 코이치]]도 없고 그들도 효부의 동료이긴 마찬가지, 아무리 레벨7이라도 못 이길 상황이 아니라며 작전 속행을 주장한다. 하츠네는 "본능이 뭔가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다"며 완강히 거부한다.
* 더 하운드와 엇갈리듯 도착한 칠드런팀. 뒤이어 [[쿠모이 유리]]와 [[마츠카제 코우이치]]도 도착한다. 마츠카제는 레이더로 근처에 블랙 팬텀의 전투 헬기가 접근하고 있어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다. 시호는 곧바로 근처의 정보를 읽어서 더 하운드 팀이 방금 전 도주한 것, 그리고 와일드 캣과 섀도우 오브 더 칠드런 팀이 정신 오염 상태로 교전 중이라는 것까지 파악한다.
* 아오이는 단숨에 부스트해서 전부 되찾자고 제안한다. 유리도 거기에 동의하지만 마츠카제는 다섯 명이나 되는 특무 에스퍼 상대로 현실성 없는 작전이라며 만류한다. 게다가 헬기 부대까지 고려하면 부스트는 비장의 수로 남겨놓는게 좋다는 것이다. 그러자 시호가 주축이 돼서 "그걸 어떻게든 하는게 지휘관"이라며 아오이와 유리까지 가세해서 "되는 작전을 짜내라"고 스킨십 공격으로 농락한다. 마츠카제는 갈 수록 M에 개화하는지 "좀 더 부탁받고 싶어진다!"며 곤란해한다.
카오루가 왠일로 상식적인 얘기로 마츠카제의 편을 들어준다. 지금 우선해야 할 건 미오일행의 구출이라는 것. 오염된 멤버의 구출은 제 2순위다. 최종적으로 승리하면 모두를 되돌릴 수 있지만, 지금은 판도라가 최종 방어선. 미나모토가 뒤를 맡기고 효부가 판도라의 지휘관을 일임한 이상 책임을 다해야 한다.
>지금 나는 쿄스케의 말처럼 판도라의 여왕
>"임시"지만.
카오루가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주자 시호와 아오이도 한 발 물러선다. 둘은 각각 "카오루가 파괴의 여왕이라면 "금단의 여제"(언터쳐블 엠프레스), "신속의 여신"(라이트스피드 가디스)인가"라고 중얼거린다. 이 말을 들은 유리가 흥분해서 "그런 나는 뭐야"라고 끼어드는데, 마츠카제가 "넌 그냥 "팬텀 도터"잖아"라고 대충 정해준다. 하지만 유리는 세트가 좋다며 "현혹의 여교황"(다즐링 하이프리스너스)같은 급조한 명칭을 제안한다. 여기서 마츠카제가 대항심을 느껴 "지옥의 타천사"같은 되도 안 되는 명칭을 들이밀어서 사이좋게 둘 다 츳코미 당한다.
* 일행이 만담을 하는 동안 상황은 블랙 팬텀에게 착실하게 전달되고 있었다. 인근의 카메라가 일행의 모습을 담는다. 모니터 너머로 지켜보고 있던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은 카오루가 말한 "판도라의 대리"나 "파괴의 여왕"이란 이름을 듣고 뭔가 마음에 걸리는 모습이다.
- 창작:좀비탈출/5-1 . . . . 37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2-1]] ||
토트넘이 다가오는 순간 그 속도와 무기의 위치와 내가 손을 뻗는 속도의 차이에 대해서 계산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풀리지 않는 방정식이 머리를 괴롭히는 사이 몸은 직관적인 행동을 취했다. 자세를 낮추고 팔을 뻗어 손아귀에 싸늘한 손잡이가 잡히는 동안, 토트넘은 '''정확히 2m 앞'''에 있었다.
녀석으로선 기적적으로 느긋하게 움직여준 셈이다. 담장을 넘은 운동능력과 이 늦은 걸음걸이 사이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을 것인가? 그런건 생각해 봤자다. 죽은 놈의 머리통을 무슨 수로 알아맞추겠는가. 녀석의 손톱이 살갗에 박히기 전에 휘둘러버리는게 중요하지.
헤드가 둔탁한 소리와 함께 녀석의 옆구리에 박혔다. 머리가 떨어지고 앙상한 부지깽이가 된 골프채는 날카로운 소리를 내며 허공을 갈랐다. 분명 내 평생 최대로 쥐어짠 힘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오른쪽으로 갸우뚱했을 뿐 쓰러지지 않았다. 옆구리가 찰흙 덩어리처럼 움푹 패이고 분명 척추가 무너진 탓에 상체가 건들거렸지만 쓰러지진 않는다. 기분 나쁜 슬로우모션처럼 놈이 덮쳐오고 기울어진 대가리와 눈이 마주친다. 알맹이는 햇볕에 내놓은 푸딩처럼 느물느물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꼴은 마치 눈깔이 녹아버릴 정도로 웃고 있는 것 같아. '''꺼져 토트넘!''' 너넨 올해도 우승 못해!
부지깽이 끝을 헤벌어진 주둥이로 찔러넣었다. 생각해 보면 그러다가 이빨에 손가락이라도 물리면 끝장인데. 아니, 그런 생각하고 있을 겨를이 어딨어. 어차피 아차하면 끝장이라고. 그대로 토트넘을 향해 몸을 날렸다. 송곳처럼 찔러 들어간 골프채가 입천장을 부수고 녀석의 정수리로 튀어나왔다. '''그르륵-''' 녀석들 특유의 울림이 멈췄다. 녀석은 뒤로 쓰러지고 나는 중심을 잃고 비틀거리다가 녀석을 짓밟고 시맨트 바닥으로 쓰러졌다. 눈에서 불똥이 튀었다.
아주 잠깐 정신을 잃었다. 놓았다고 해야 정확할까? 한 30초. 시야는 열려 있었지만 그저 눈으로 들어올 뿐 사고도 움직임도 정지했다. 잠시 뒤 바닥에 처박은 오른쪽 광대뼈의 격렬한 통증과 훅하고 올라오는 시멘트 바닥의 냄새에 정신이 들었다. 직감적으로 '''살았다'''고 알 수 있었다.
토트넘은 죽었다. 이미 죽어있었지만 '''거듭 죽은 것이다'''. 거무죽죽한 살갗에 주둥이부터 꿰어들어간 꼬챙이. 분장에 실패한 프랑켄슈타인 같은 꼴이다. 순전히 행운이다. 찌른 부위가 좋지 않았던게 틀림없다. 약간만 각도가 틀어졌어도 녀석은 죽었지만 죽지 않은 채로 호박처럼 굴러들어오는 먹이를 즐기고 있었을 것이다. 무려 30초나 멍청히 누워있는 먹잇감을 느긋한 걸음으로 다가와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겠지.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 '''녀석은 죽은 채로 죽었다.'''
나는 살아있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직관이 그렇게 말한다. 지금까지 들어왔던 모든 격려나 위로를 통틀어서 가장 살에 와닿고 기쁜 한 마디다. 나는 살아있다.
무섭게 부어오른 오른쪽 뺨을 제외하면 어디에도 상처는 없었다. '''기적 같은 일이다.''' 처음으로 보는 잡아먹히는 인간이 나 자신이 아닐 수 있게 됐다. 뭐, 기회가 영영 지나간 건 아니겠지만.
하지만 바지에도 티셔츠 일부에도 녀석의 체액으로 추정되는 검고 진득한 무언가가 튀어 있었다. 언뜻 보기에는 짜장 먹다 튄 자국으로 보인다. 그런 생각을 하자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실없는 생각이 떠올랐다. 공복감. 그렇다, 여기 온 이유는 그것 때문이다. 뭉쳐있던 뱃속이 풀어지듯 꼬르륵 소리를 냈다. 나는 잠시 토트넘을 쳐다보고 그 앞의 독을 쳐다보았다. 이제 할 일이 두 가지나 생겼다..
- 킹덤/497화 . . . . 37회 일치
* 수도 함양으로 소환된 이신, 몽념, 왕분 세 사람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업 공략"이었다. 이 자리에 있는 이들은 모두 그 뜻을 알고 있지만 신만큼은 작전의 진의는 커녕 업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몰라 물어본다. 몽념이 그럴 줄 알았다며 지도에서 업의 위치를 짚어준다. 업은 조나라의 왕도인 한단의 코 앞으로 여기서도 가까워 행군으로 2일이면 너끈히 닿는 거리다.
* 호들갑을 떨었던 신과 달리 몽념과 왕분은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좀처럼 이렇다 저렇다 평이 나오지 않다 몽의가 몽념에게 의견을 묻는다. 그렇게 몽념이 내놓은 대답은 "제정신은 아니지만 재미있다". 이신은 이번에도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 몽념은 조의 서부 공략은 어차피 가로막혔고 애써 흑양을 따냈지만 이목의 수비는 그보다 빠르고 견고해서 의미가 없다. 그렇지 않아도 그걸 걱정하던 차였는데 창평군은 벌써 거기에 대한 해답까지 내놨다고 감탄하며 "가능성은 둘째치고 이목까지 속일 수 있는 무서운 수"라고 호평한다.
* 그러나 왕분의 의견은 정반대. 그 가능성이 가장 중요한게 아니냐고 딴죽건다. 몽념이 예상한대로 왕분은 비관적인 입장이다. 업 자체도 한단에 버금가는 대도시에 강력한 군사도시가 즐비한 왕도원 안에 위치한다. 어떻게 생각해봐도 이 작전은 자살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하료초도 속으로는 그 평에 맞장구친다.
* 몽의는 그렇게 될 작전을 짜지 않았다며 자신들을 믿어달라고 호소한다. 그러자 왕분은 "조의 눈을 서쪽으로 돌리고 그 사이 업까지 진격한다"는 전제 자체는 성립한다고 치더라도 거기서 병참이 분단되고 퇴로가 막히게 된다고 지적한다. 더불어 한단, 알여, 요양 등에서 오는 대규모 원군에 업에서 생길 각종 최악의 상황들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러한 악조건을 모두 고려한 책략이 나온 거냐고 묻는다.
몽의는 쉽게 대답하지 못한다. 몽념이 "내 동생을 너무 괴롭히지 마라"며 농담조로 던지는데 왕분은 전략에 자신도 없이 자기와 몽념을 불렀냐고 받아친다.
* 이번엔 창평군이 직접 나서 발언한다. 이들 셋을 부른 이유는 작전에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장차 전략상 이들 셋의 부대가 중요해지기 때문이다. 업은 한단의 수비망에 속하고 아무리 미리 대비해도 이목이 존재하는 한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전력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런 상정하지 못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 중요한 점이 현장의 적확한 판단.
창문군도 그의 말을 거들며 셋은 아직 오천인장이나 장군 이상의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한다. 다른 참모들도 그런 전제가 없다면 이 작전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 그때 자신도 한 마디 끼어들겠다며 진왕 정이 나타난다. 몽념과 왕분은 바로 포권하고 꿇어앉는데 신은 공적인 자리인걸 깜빡하고 잊다 뒤늦게 예를 갖춘다. 정은 이들을 일으켜 세우며 얼굴을 마주한다. 그는 업 공략은 지금까지 없던 중요한 전장이며 가혹하겠지만 "중화통일"의 난관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강조한다.
* 정은 장차 이들의 힘은 더욱 중히 쓰일 것이니 이번 전투에서 꼭 공을 세워 장군의 지위를 얻으라고 지시하며 결코 죽지 말라고 말한다.
오천인장들이 들떠 있는 사이 하료초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있다. 이제 이들 부대의 중요성은 잘 알겠지만 정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전권을 휘두를 "총대장". 하료초는 창평군에게 이 어려운 중책을 맡을 장군이 누구냐고 묻는다. 그런데 창평군은 즉답을 하지 않고 창문군과 정도 굳은 얼굴을 하고 있다. 창평군은 뜸을 들인 뒤에야 그 이름을 말하려 하는데.
신도 이젠 지리(地理)를 알 때가 됐는데 여전히 업이 어디 달린 건지도 모르고 있다.
코에이의 삼국지에서도 업을 공략하는 건 꽤 어려운데, (고대 기준으로) 하북평야의 한가운데 위치한 대도시로 보통 조조나 원소 같은 강자들의 병력이 집중되는 곳. 더군다나 진나라에 대한 공동전선이 형성돼 온갖 나라들이 진나라를 공격하려 올 판에 업으로 역공을 간다는 얘기이므로, 얼마나 하드코어한 플레이인지 알 법하다.
- 킹덤/504화 . . . . 37회 일치
* 매정하단 말도 나오지만 [[하료초]]는 이렇게 역할분담이 되는 것이 연합군의 장점이며 지금은 빨리 진군하는데 저들을 돕는 길이라고 설명한다.
* 그런데 왕전은 격전지에 도착해서 이신과 양단화 두 부대만 움직여 열미를 공략하게 하려 하는데.
* 조군의 기병대는 [[환의(킹덤)|환의]]군단이 발을 묶어 본대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숫자는 환의군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조군 또한 4, 5천에 달하는 정예병들. 환의군이라도 아무 희생없이 저지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곧 격렬한 전투가 이어지고 [[비신대]]의 신참들은 자기들이 싸우는 것도 아니지만 지척에서 시작된 살육전을 보며 긴장한다.
* 그런데 아군이 격전을 펼치는 사이 [[왕전(킹덤)|왕전]]군단은 무시하고 그대로 진군을 계속한다. [[하료초]]는 조군의 목적은 진군의 행군 속도를 늦추는 것이므로 이러고 있을 수록 적에게 이로운 일이라고 해설한다. 그 말처럼 곧 [[양단화]]군단도 무시하고 행군을 서두른다. 그래도 비신대 내에서는 아군을 버리는 듯한 행동에 거부감을 가지는 것 같은데.
* 하료초는 이것이야 말로 연합군이 가지는 강점이며 정석적인 운용법이라고 거듭 설명한다. 연합종군에 속한 세 군단은 각기 흑양전 같은 대규모 전투에서 능히 승리할 법한 군단들이다. 그런 세 개의 군단이 같이 움직이고 있으므로 작전 중에 생기는 동시다발적인 상황에도 각기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업공략에서 싸움이 진행되어 전국이 복잡해지면 복잡해질 수록
>연합군에 바란 강점이 발휘되겠지. 반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길리 없어.
>너희의 힘이 필요해지는 국면도 반드시 있을 것이다.
* 이신은 결심을 굳히고 왕전, 양단화 군단을 따라 행군속도를 높인다. 여기서 환의군에 가세하든 구경이나 하고 있든 어느 쪽이든 그들의 희생을 헛되이하는 일이고, 진정으로 그들을 생각한다면 이대로 열미까지 한시라도 빨리 도착해야 하는 것이다.
* 왕분대도 환의군을 따라 조군과 싸우고 있다. 신도 그것을 보고 마음에 걸려하지만 결국 발걸음을 늦추지 않는다.
이후에도 조군의 소규모 부대와 크고 작은 전투가 있었지만 왕전은 그때마다 별동대를 차출해 대응하였고 본대의 행군은 조금도 늦어지지 않았다. 이들의 순조로운 행군 소식은 진의 수도 함양에도 전달된다.
* 함양의 수뇌부는 전장에서 날아오는 희소식에 부담을 조금씩 덜어가고 있다. 창평군을 비롯한 참모들은 이들의 행군이 계획보다 하루 이상 빠른걸 확인한다. 진군은 현재 낭토에 도달했는데 열미까지 불과 이틀 거리. [[진시황(킹덤)|정]]은 드디어 결전의 때가 도달했다고 생각한다.
* 낭토 부근에서 진군은 야영에 들어간다. 신은 하로쵸에게 하루이틀이면 열미까지 도착하지 않냐고 확인한다. 하료초는 틀림없다 답한다. 하료초의 설명으로 조의 열미는 진나라의 함곡관에 비견할 수 있는, 조나라의 뚜껑 같은 격이다. [[연(킹덤)|연]]과 부장들이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될 텐에 왕전군에서 지시가 내려온 건 없냐고 묻는다. 그런데 이 시점까지도 왕전은 아무런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 이제 슬슬 열미에 총공세를 퍼부어야 할 시점인데도 말이다.
신은 병사들에게 기합을 넣어주려는 듯 "내일이든 모레든 정신차리고 가자"고 힘차게 외친다. 그때까지 잠자코 있던 [[강외]]는 "모레가 아니라 내일"이라며 맞장구친다.
* 다음날, 금안에서 진로를 바꾼지 10일 만에 연합군은 열미에 도달한다. 척후의 보고에 따르면 열미에서 대규모 군단이 움직이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 말은 왕진군이 조의 왕도군보다 더 빨리 도착했다는 말이다. 왕전의 부하 악광, 마광은 왕전에게 슬슬 군단을 전개해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한다. 이제부터 열미를 공략하기 위해선 필수적인 일이었다.
* 그런데 왕전은 무슨 생각인지 이들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한뒤 양단화 군단과 비신대를 불러오게 한다.
본대를 움직이지 않고, 또다시 별동대 만으로 대응하겠다는 왕전. 부하들 사이에서도 경악한 목소리가 터져나온다.
- 킹덤/514화 . . . . 37회 일치
* 그런데 왕전은 묘한 지시를 내리는데, 오다의 식량은 모두 징발했지만 백성들에겐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다른 도시로 피난하게 한 것이다.
* 장수들은 이 민간인들 피난시킨 행동이야 말로 왕전의 진짜 노림수라 생각하지만 까닭을 알 수 없고, 왕전은 그 상대로 또다른 소도시를 공략하러 출발한다.
* 조나라를 침공해 벌써 여러 성을 떨어뜨리고 "청가"성으로 향하던 [[오르도(킹덤)|오르도]]는 뜻밖의 적과 마주쳤다. 그야말로 "잠자던 대호"와 같은 인물로 그는 내심 [[이목(킹덤)|이목]]에게 왜 이런 인물이 연나라 전선에 배치돼 있다고 일러주지 않았냐고 농담을 한다. 그 사내는 [[사마상]]. 단 5천의 병력으로 2만 연군의 발을 묶고 있다.
* 오르도는 생각지 못한 난적의 등장도 "재미있다"고 표현하며 전의를 고조시킨다. 그런데 이때 조의 동군 본진에서 이변이 일어났다고 보고가 들어온다. 그곳 사령관 [[조박]]이 이제야 미적미적 도착했다는 애기일 줄 알았으나, 오로지 조박은 국경을 넘어 연나라로 진격, "이"성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그 보고가 끝나기 무섭게 새로운 급보가 도착한다. 이성은 이미 떨어졌으며 그 뒤의 양성을 공격, 함락 직전이라는 낭보였다.
* 조의 총사령관 이목은 바람같이 행군을 거듭해 벌써 "난"성까지 도착했다. 예정보다 하루 가량 빠른 속도였다. 그는 여기서도 잠시 쉬기만 할 뿐 곧 출발할 거라며 급히 보급을 행한다. 난성에 도착해 보니 그 앞에 들어온 보고가 두 건 있었다. 하나는 사마상이 오르도를 격퇴했다는 것. 이로써 연군을 걱정할 필요 없이 진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다른 소식은 진군의 동향. 그런데 보고하던 성주는 자신도 미심쩍다는 듯이 양해를 구하며 그 내용을 전달한다.
>진군은 업으로 향하지 않고 도중에 소성 "오다"를 치러 갔답니다!
* 그러나 가장 이해할 수 없고 난감한 것은 진군의 장수들이다. 오다가 함락되는 모습을 보면서 [[이신(킹덤)|이신]]을 비롯한 장수들은 하나같이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냐고 불평한다. 가뜩이나 시간도 촉박한 판에 전략적 가치도 없는 소성을 떨어뜨릴 이유가 없다. [[하료초]]는 복잡한 표정이지만 일단은 입성하자며 이신을 달랜다.
* 오다성에 입성한 [[환의(킹덤)|환의]]병사들은 민가를 털어서 병량을 끌어모은다. 약탈행위를 질색하는 이신이 제지하려 하지만 [[몽념]]은 이번만큼은 저들의 "코"가 도움이 됐다며 이신을 자제시킨다. [[마론(킹덤)|마론]]은 환의에게 순조롭게 식량징발이 끝났다고 보고한다. 이제 이걸로 오다에 남은 식량은 없다.
* 마론은 본보기로 몇 놈만 족쳤어도 일일히 찾는 수고를 덜었을 거라고 하는데, 이번만큼은 그럴 수가 없었다. 그건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이 "민간인을 다치게 하면 참수한다"고 엄명을 내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의군이라도 병량만 뺏을 뿐 사람을 다치게 하진 않았다. 물론 그 외 약간의 금전을 뜯어가긴 했지만,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교환조건으로 본다면 애교같은 수준이다.
이신은 학살을 막은 왕전의 지시로 그를 좀 다시 본 것 같지만, 군사인 하료초는 이제 참는게 한계에 달했다. 병량이 있으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이런 소도시를 털어봐야 20만 대군이 먹을 양으로는 턱도 없다. 게다가 여기를 치면서 반나절 넘게 시간을 허비했는데 이는 조군에게 그만큼 시간을 벌어준 것이다.
하료초가 불같이 화를 내자 이신도 할 말을 잊는다. 몽념도 내심은 그 말에 동의한다. 그런데 그가 드러내놓고 반발하지 않는건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 때문이다.
>왕전 장군은 어째서 엄명을 내리면서까지 이 성 백성들을 지켰는가?
>민간인인 너희를 다치게 하는 것은 이 군의 총대장인 왕전이 용서치 않겠다. 백성들은 생각지도 못한 너그러운 처우에 깜짝 놀란다. 이신도 그렇게까지 공언하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 왕전은 엄청나게 정의로운 장군인가?"하고 의문스러워 했다. 몽념의 경우 정의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설사 그런 의도라 해도 총대장이 직접 나서서 선언하는 행동은 충분히 이상하다. [[왕분]] 측에서도 과연 왕전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한다. 환의 측에서도 이런 "촌극"이 뭐하는 짓인가 싶어 고개를 갸웃하는데, 환의만은 "닥치고 보고만 있어라"고 주의시킨다.
왕전이 계속해서 하는 말은 더더욱 예상 밖의 것이다. 그는 전쟁인 이상 "마음은 괴롭지만" 그들로부터 식량과 성을 뺏을 수밖에 없다며 식량을 잃은 백성들은 어떻게든 체력이 떨어지기 전에 "근처 성까지" 이동하길 바란다며, 자신을 "용서해달라"고까지 말한다.
모든 것이 파격적이다. 지휘관이 적의 백성들에게 이렇게까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모든 걸 다 뺏어놓고 "다른 성으로 가라"고 한다라? 어쨌든 백성들은 그저 죽이지 않고 놓아주는 것에 감격해서 왕전의 말에 따른다.
* 왕전의 파격적인 행보에 대해서는 뒷말이 많다. 놓아준 백성들이야 대체로 왕전을 칭송한다. 심지어 그는 무장해제시킨 조나라 병사들까지 피난 행렬에 넣어주었다. 물론 일부는 전사자 가족도 끼어 있으니 왕전을 원망하기도 하지만, 일단 자기들을 죽이지 않은 걸로 충분히 감사하는 모습들이다.
진군의 장수들은 어느 정도 왕전이 그리는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가 노리는 건 병량이 아니라 저 민간인들이다. 저렇게 바깥으로 내보낸 민간인들 자체가 왕전이 구상한 전략의 핵심임은 분명한데, 그게 정확히 뭘 노리는 건지는 알 수가 없다.
* 그러나 의문을 풀고 있을 겨를도 없다. 왕전은 "요령은 익혔냐"는 말로 장수들을 주목시킨다. 그는 군대가 쉴 시간도 주지 않고 곧바로 "다음 성"을 공략하러 출발한다.
- 타이라노 마사카도 . . . . 37회 일치
타이라노 마사카도의 할아버지 타이라노 타카모치(平高望)는 간무 덴노(桓武天皇)의 손자로서, [[신적강하]]하여 카즈사 국(上総国)[* 지금의 치바현 중부]을 다스리는 쿠니시(国司)였다. 그는 카즈사 국에서 임기를 마친 뒤에도 교토에 귀환하지 않고, 아들들과 토착하여 히타치(常陸), 카즈사(上総), 시모우사(下総)에서 개간을 거듭하여 방대한 장원을 가지게 되었다. 이 방대한 장원은 자식들에게 상속되었는데, 장남 쿠니카(国香)는 히타치(常陸), 차남 요시카네(良兼)는 카즈사(上総), 삼남 요시마사(良将)는 시모우사(下総)의 영지를 나눠받게 된다.
마사카도는 삼남 요시마사의 아들로서, 소년 시절에는 교토에서 후지와라노 타다히라(藤原忠平, [[후지와라 요시후사]]의 손자)를 가신으로 모셨다. 그러다가 요시마사가 사망하자 시모우사로 귀환하였는데, 귀향한 마사카도는 쿠니카와 요시카네가 요시마사가 남긴 장원을 마음대로 분배해서 나눠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쿠니카의 동생 타이라노 요시마사(平良正)는 마사카도를 토벌하려 했으나 마사카도에게 격파당하여 패배, 타카모치의 차남 타이라노 요시카네가 마사카도를 공격했으나 역시 마사카도에게 패배한다. 요시카네 토벌은 조정에서 허가를 얻었으며, 934년에 요시카네는 결국 병사하고 만다.
서기 935년 2월, 히타치군(常陸郡)[* 현재의 이바라키 현]에서 백부 타이라노 쿠니카(平国香)를 토벌하였다. 타이라노 쿠니카는 히타치군을 다스리는 쿠니시(国司)의 사위였다.
이 무렵 [[세이와 겐지]]의 시조 미나모토노 츠네모토가 무사시국에 부임한다. 무사시국(武蔵)을 다스리는 지방관 쿠니시로 부임하게 된 츠네모토는 무사시 국에 도착하자마자 조속히 토착 호족들에게 검주(検注)[* 이 무렵 쿠니시가 호족들에게 받는 '''[[뇌물]]''']를 실시하려 했다. 하지만 호족 무사시노 타케시바(武蔵武芝)가 정식 임관도 하기 전에 검주를 하는 것은 전례가 없다고 반발하였는데, 격노한 츠네모토는 타케시바를 공격하여 약탈을 실시한다. 도주한 타케시바는 이 무렵 무용을 떨치던 [[타이라노 마사카도]]에게 '중재'를 의뢰하고, 겁을 먹은 츠네모토는 산으로 도주하여 틀어박혔다가 동행하였던 흥세왕(興世王)을 하산시켜 협상을 시작했는데 협상이 진행되던 도중에 타케시바의 군대가 츠네모토의 거주지를 포위하자 마사카도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워진 츠네모토는 그대로 교토로 도주하고, 흥세왕, 마사카도, 타케시바 등이 결탁하여 모반을 일으켰다고 보고한다.
그러나 마사카도는 주변의 히타치(常陸), 카즈사(上総), 시모우사(下総), 무사시(武蔵), 우에노(上野)의 국부(国府)[* 헤이안 시대 지방 행정구역으로서 '국'의 행정기구.]에서 연명으로 모반의 사실이 없다는 증명서를 작성하여 이미 인연이 있던 후지와라노 타다히라에게 보냈다. 이 탓에 오히려 츠네모토가 무고죄로 투옥당하고 만다.
이 무렵 히타치 국의 호족 후지와라노 하루마키(藤原玄明)에게 히타치 국 쿠니시로부터 추포령이 내려와, 후지와라노 하루마키는 마사카도에게 도망쳐서 보호를 받게 된다. 히타치 국의 쿠니시는 하루마키를 넘기라는 요구를 해오고, 마사카도는 이에 1,000명의 군대를 이끌고 히타치 국을 습격한다. 히타치 국에서는 3,000명의 군대로 대응했으나 마사카도에게 격파되어 국부(国府)가 점령당하고 만다. 마사카도는 그대로 시모츠케(下野), 우에노(上野)까지 점령한다. 이때부터 마사카도의 난이 본격적으로 폭발하게 된다.
관동지방을 제압한 마사카도는 신황(新皇)을 자칭하게 된다. 헤이안쿄(平安京)에 있는 조정에서 독립한 독자 정권의 수립을 노리기 시작한 것이다.
조정에서는 시모츠케국(下野国)의 압령사(押領使) 후지와라노 히데사토(藤原秀郷)에게 마사카도 토벌을 명령하는 한편, 후지와라노 타다후미(藤原忠文)를 정동대장군으로 임명하여 마사카도의 난을 진압하도록 파병한다.
- 토리코/379화 . . . . 37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78화]] |||| '''토리코/379화''' |||| [[토리코/380화]] ||
[[토리코]] 379화.
* 텟페이는 블루 니트로 아톰을 겨우 저지한다.
* 겨우 GOD에 도착한 토리코를 아카시아가 덮친다.
* 서로 치명타를 먹이지 못하고 대결은 점점 격렬해진다.
* 바로 제 3의 눈이 가진 진정한 힘. 구르메 예지력이다.
* 그리고 구르메 예지력으로 "현재의 죠아"의 움직임을 포착, 대응함으로서 죠아의 움직임을 따라가는 것이다.
* 이것이 지금가지 스타준이 믿을 수 없는 스피드를 보여주었던 원리다.
* 그러나 블루 니트로의 강인한 육체엔 통하지 않았다.
* 순식간에 포착 당하고 궁지에 몰린다.
* 하지만 텟페이는 "나도 너를 잡았다. 너에게 심었다"고 말하는데.
* 이것은 나무가 아니라 "구르메 플라워" 우주 튤립이다. 우주공간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죠아가 가지고 있던 위험도 S랭크의 초위험한 물건인데 슬쩍 해온 것.
* 아톰의 체내에 뿌리내린 우주 튤립은 아톰도 어쩌지 못할 속도로 자라나며 그의 신체를 갈갈히 찢어버린다.
* 텟페이는 그 식물은 아톰의 모든 양분을 흡수해 꽃이 필 때까지 자랄 것이고, 그대로 두면 지구마저 위험한 물건이라고 한다.
* 아톰은 식물 따위에 지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실제론 매우 위험해서 휴면 상태에 들어가려고 한다.
* 한편 토리코는 드디어 GOD에 도달한다.
* 그러나 두 마리의 구르메 세포 악마를 꺼내놓은 탓에 극도로 지쳤지만 GOD에 의해 식욕이 자극되어 어떻게든 도착할 수 있었다.
* 그런데 말 떨어지기 무섭게 2대륙에 서식하는 모든 배틀울프가 이 자리에 집결한다.
* 하지만 센터는 조금도 겁먹지 않고 이들을 "약해빠진 무리", "오합지졸" 따위로 비하하며 전투태세를 취한다.
- 트로피코 4/인물 . . . . 37회 일치
게임 [[트로피코 4]]의 등장 인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캠페인 스토리 상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으니 알아서 걸러라.
El Presidente. 이 게임의 화자이자 주인공. 플레이어. 카리브 해의 독재국가 트로피코의 대통령이다. 인간이 아닌 새로운 인종 호모 프레지덴쿠스다.
트로피코를 세계 강국으로 성장시킨다는 원대한 야망을 가진 독재자. 미국 대통령 암살의 배후라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몰락하지만 재기하여 복수극을 벌인다.
== 안토니오 로페즈 ==
== 바스케즈 동지 ==
대통령 각하를 각하 동지라는 모순적인 호칭으로 부른다. 헛소리를 잘 안해서 재미없다.
게임 내에서는 지식인의 주장을 대변한다.
유조선에서 석유가 유출될 경우 물고기에게 인공호흡을 할 정도로 자연을 사랑하지만 라마는 좀 별로라고 여기고 있다. 그러면서 똑같이 침을 뱉는 낙타는 귀여워한다.
주점에서 싸움을 벌이거나 하며 지내는 듯. 또한 밤마다 부하들을 시켜 외국인 이민자들을 습격하고 있다.
트로피코에 제안을 할 때 "비밀 임무가 있다," 혹은 "첫번째 공산국가가 될지도 모르는 일 아니냐,"라는 투의 대사를 하며 제안한다.
캠페인에서 영국 정부가 반대하는데도 무명의 섬을 냅다 영국 식민지로 만드는 걸 보면 한가닥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막장 블랙코미디물이라 그런 가능성이 더 높겠지만.
첫번째 캠페인에서 대통령 각하를 지원하며 등장한다. 캠페인을 진행하다보면 미국 부통령이 되는데 미국 대통령이 암살당하며 대통령까지 올라간다. 이후 대통령 각하를 미국 대통령 암살의 배후로 지목해 몰락시킨다.
각하에게 미국 대통령 암살 혐의를 뒤집어씌워 몰락시킨 흑막. 누명을 벗으려는 각하를 저지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Generalissimo Santana. 푸에르토 가토의 악명높은 독재자. 대통령 각하의 멘토이자 본보기. [[마가단]] 대학에서 신체 훈련 박사 학위를 받았다.
튜토리얼에서 대통령 각하에게 통치 방법을 가르쳤다. 이후 대통령 각하를 몰락시킨 음모에 가담해 대통령 각하가 통치하던 나라를 빼앗는다. 다시 돌아온 대통령 각하에게 이런저런 협박을 하며 가지고 놀았지만 대통령 각하는 미끼였을 뿐이고, 그 사이 각하에게 감화된 모레노에 의해 푸에르토 가토를 빼앗긴다. 이후 자신들의 지지자를 데리고 게릴라 활동을 벌이지만 그것마저 실패하자 각하한테 항복한다.
대통령 각하의 사업 파트너였지만 대통령 각하가 몰락하자 "난 당신 모르오"라며 내쳐버린다. 결국 각하의 첫번째 복수 대상이 되어 프루타스 주식의 과반수를 빼앗기고 해고당한다. 마지막 발악으로 올림픽 개최지 후보 세곳을 후원했으나 트로피코가 올림픽 개최지가 되며 알거지가 된다.
대통령 각하를 몰락시킨 일당 중 하나였지만 모레노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 대통령 각하에게 감화되어 각하에게 협력하게 된다. 대통령 각하가 산타나 총통의 주의를 끄는 동안 산타나의 섬인 푸에르토 가토를 점령한다.
- 판타스틱 포 . . . . 37회 일치
'''Marvel's First Family'''[* 마블에서 밀어주는 공식 별명으로 마블에서 가장 대우받는 가족(퍼스트 패밀리는 주로 대통령의 가족등, 사회적으로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가족들에게 붙여주는 별칭이다)이자 마블 최초로 가족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이중의 의미가 있다]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팀]]. 마블의 원로급 팀이며 [[한국]]에서는 유명한 편은 아니지만 마블 세계에서는 매우 비중이 높고 유명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로봇애니로 치면 [[캡틴 아메리카]]는 [[철인 28호]], [[네이머 더 서브마리너]]는 [[철완 아톰]]이라면, 판타스틱 포는 [[마징가Z]] 정도의 존재인 오랜 역사의 작품. 한국에서는 주로 줄여서 '판포'라고 불린다.
557호에서 휴먼 토치가 사망하고 2월 23일[* 이 날짜는 이슈 558의 발표일. 실제로 발매된 건 4월이다.] 588호로 시리즈가 마감되고 후속작인 FF(퓨처 파운데이션)이라는 이름으로 3월부터 새롭게 시작하였다가, 휴먼 토치가 다시 복귀하고 2013년 마블 나우부터 다시 판타스픽 포 시리즈의 연재가 시작됬다.
때에 따라 구성원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4명의 후천적 초인- 리드 리처즈([[미스터 판타스틱]]), 수전 스톰([[인비저블 우먼]], 후에 리드와 결혼하여 수전 리처즈가 된다.), 조니 스톰([[휴먼 토치]] II), 벤 그림([[씽(마블 코믹스)|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의 가족과도 같은 4명의 인물들의 인간 군상과 가족 드라마를 주제로 한다.
리보위츠는 굿맨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당시 DC의 호황이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 작품은 그 때까지 독립된 타이틀에서만 활약하던 DC의 여러 슈퍼 히어로 캐릭터들([[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등)이 한데 모여 집단으로 싸운다는 내용이었다. 이러한 이야기에 ~~열이 뻗치게~~ 자극을 받은 굿맨은 '자기 회사에서도 집단 히어로물을 발표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스토리 작가 [[스탠 리]]를 찾아가 "우리도 저스티스 리그 같은 히어로팀 만화 만들자"라며 그 임무를 맡기고, 그 결과 나온 것이 판타스틱 포이다.
당시 리는 코믹스 업계가 너무 갑갑하다고 느낀 나머지 전직을 생각하던 중이었고, 결국 이 작품 하나만 마무리짓고 마블을 떠나기로 마음 먹은 상태였다. 리는 [[잭 커비]]와 함께 머리를 짜낸 끝에,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4명의 평범한 인간들이 우연히 [[초능력]]을 얻은 뒤 한 팀을 이루어 적과 싸운다'는 취지의 신작을 창안했다. 이 작품의 주인공들은 이전의 코믹스에서 활약하던 히어로들과는 달리 매우 세속적이고 약점투성이라서 오히려 인간적인 매력을 느끼게 했다. 당시 어린 독자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현실적]]이라고 느꼈다고 한다. 그 뒤 《판타스틱 포》라는 제목으로 발표된 이 시리즈는 예상치 못한 대성공을 거두고 마블 코믹스의 전성기를 열어젖히기까지 했을 뿐만 아니라, 스탠 리가 그 뒤로도 이 업계에 남아 [[스파이더맨]]을 비롯한 수많은 캐릭터들을 배출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다. 단순 마블 코믹스뿐 아니라 다른 코믹스에서도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였다.
《판타스틱 포》가 나오기 전부터 여러 작품의 스토리를 다루었지만 리는 이게 마음에 안들어서 만화책을 더 이상 쓰지 않으려고 했고 《판타스틱 포》의 제작에 참가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리의 아내가 "그럼 당신이 쓰고 싶은 얘기를 써보세요"라고 얘기했고 리는 아내의 말에 따라 《판타스틱 포》를 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썼는데 그게 대성공했다. 이때 처음 사용한 방식이 바로 리가 대략적인 개요와 플롯을 작화 담당에게 주면 작화 담당이 여기에 따라 원고를 완성하고 리가 대사를 쓰는 방식이었다. 이런 방식으로 작화 담당들의 끼가 폭발할 수 있었으며 리 본인도 여러 아이디어를 내는 동시에 더 편하게 작업할수 있었다.
그 전에도 [[네이머]]나 [[캡틴 아메리카]] 등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마블 코믹스에 있었지만, 《판타스틱 포》는 마블 코믹스의 고유의 특징을 처음으로 보인 작품이었다. 바로 '''완벽하지 않은 영웅들'''이라는 요소였다. 늘상 서로 다투기도 하고 협력도 잘 안되지만 결국 서로를 [[가족]]처럼 사랑한다는 구성은 그 당시 혁명적인 요소였다. 판타스틱 포의 구성원들은 별거 아닌 이유로 싸우고 원한을 품기도 하며 그러면서도 결국 화해하는 인간 드라마를 보여준다.
또한 판타스틱 포는 '''정체를 숨기지 않는다'''. 코스튬도 대놓고 얼굴을 드러내놓고 있으며 자경단보다는 [[자원봉사]]단에 가깝다[* 실제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에서 스파이더맨에게 "우린 자원봉사야"라고 얘기한다].
* 연재 시작할 때만 해도 마블의 슈퍼히어로물이 성공할지 회의적이었기에 [[스탠 리]]는 [[잭 커비]]에게 부탁해서 판타스틱 포를 슈퍼히어로물처럼 보이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 실제로 판타스틱 포 1, 2화의 표지를 보면 주인공들은 다 평상복을 입고 있으며 표지의 중심은 괴물들이기에 슈퍼 히어로보단 호러/괴수물처럼 보이게 디자인되어 있다. 3화쯤 돼서 판타스틱 포가 인기있다는 걸 알게 되자 그제서야 코스튬을 입히게 된다.
한편 판타스틱 포의 코스튬은 [[어벤저스]], [[저스티스 리그]] 등이 캐릭터마다 개성적인 것과 다르게 약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기본적으로 맞춰입은 듯한 디자인이다. 파란색 코스튬이 대표적이다.
* [[스파이더맨]]은 히어로 생활 초창기 돈도 없고 입장도 난감할 때 판타스틱 포에 합류하려 했다. 그러나 '봉급을 받지 않는 [[자원봉사]]'라는 말을 듣고는 그냥 돌아갔다.(...)
2011년 3월 연재분에서 [[휴먼 토치]]의 사망으로 인해 그의 자리를 영구 결번으로 하고 그의 유언에 따라 [[스파이더맨]]을 정규 멤버로 영입했다. 명칭도 '퓨처 파운데이션(Future Foundation, FF)'으로 변경하였고 유니폼 색도 흑백으로 변경하였다.하지만 휴먼 토치의 생존&복귀로 다시 이전의 판타스틱 포로 돌아갔다. 그리고 퓨처 파운데이션은 판타스틱 포와 별개로 분리되었다. 새로운 구성원은 2대 앤트맨인 스콧 랭, 메두사, 미스 씽, 쉬헐크.
* [[휴먼 토치]] -> [[스파이더맨]] -> 휴먼 토치
* [[루크 케이지]]
* 휴먼 토치 III
* 크리스토프
* [[고스트 라이더]][* 지구-90226이 배경인 <[[What if]] Newer Fantastic Four>에서는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릿]]으로 고스트 라이더의 존재를 지워버려 [[아이언맨]]이 대체 멤버로 들어간다.]
- 하이큐/214화 . . . . 37회 일치
* 카라스노는 도쿄 원정이 잘 풀리지 않는다.
* 히나타는 여전히 볼보이지만 "보는 눈"이 압도적으로 성장한다.
* 카게야마는 강호들 틈바구니에서 쉽지 않은 경쟁을 해나간다.
* 야마구치 타다시는 시마다 마코토에게 개인 교습 받던 시기를 떠올린다.
* 지금은 도쿄 원정 중 죠나미 고교와 연습시합.
* 타나카 류노스케는 점프 서브를 구사하게 된 이후 특이한 자세가 습관이 됐는데, 그 폼만은 멋지다.
* 이래저래 불협화음이 이어지고 어이없이 한 세트를 빼앗긴다.
* 지금은 부족한 수준이지만 경험을 계속 쌓아가면 그것이 본능과는 또다른 "직감"이란 형태로 완성될 거라고 본다.
* 또 지금은 이상한 버릇 같은 것도 들어있지 않는다는 것도 강점
* 히나타 본인의 센스는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갑작스런 변수에는 대응하지 못하고 공을 놓친다.
* 연습 때는 누가 칠지, 어떻게 칠지 대략 알 수 있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페이크가 섞이고 누가 칠지도 마지막까지 모른다.
* 그래서 스플릿 스텝이 과연 실전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한다.
* 이런 저런 생각 때문인지 연습량이 적은데도 금방 배가 고파진다.
* 우시지마를 비롯한 시라토리자와 멤버들도 체육관에 도착. 우시지마는 한발 먼저 와서 훈련을 견학하고 있다.
* 사토리는 "요괴 애들은 노력하고 있나"고 묻는데, 히나타를 가리키는 것이다. 카게야마와 히나타는 왠지 요괴한다면서.
* 우시지마는 그냥 웃고 마는데 사토리는 속으로 "너도 요괴같다. 동족이 신경 쓰이냐"고 말하고 싶어한다.
* 그러자 합숙 멤버는 "그녀석은 대단하지만 그쪽(유스)에서 깨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인재들이 모여있기 때문인지, 여기서는 카게야마의 플레이도 간단히 막히는 수준.
* 플레이 중 카게야마는 평소(히나타)의 반응을 생각하고 토스를 올리는데 아무도 받지 못한다.
* 다른 멤버들은 "이정도는 당연히 들어와야지라고 말하는 듯한 세트업"이란 인상을 받아버린다.
- 하이큐/246화 . . . . 37회 일치
* 여자리그 우승후보인 "여왕" 니야마 고교가 옆 호텔이 체크인하는걸 발견하는데, 이때 [[타나카 류노스케]]의 지인 [[아마나이 카노카]]가 나타난다.
* 카노카는 묘한 태도를 모여서 눈치 빠른 [[엔노시타 치카라]]가 "썸"이라고 지적해서 타나카를 동요시킨다.
* 그날 밤 타나카는 카노카와 다시 만나는데 달달한 분위기가 될 뻔 하지만 [[시미즈 카요코]]를 생각하려 거절하려고 하는데
* 마침 나타난 카노카의 지인 남성 때문에 김칫국을 마셨다고 착각, 현실을 외면하며 민박집에 틀어박힌다.
* 힘겹게 봄고 1일차를 버텨낸 [[카라스노 고교]]. 돌아가는 길에 영원한 라이벌 [[네코마 고교]]와 조우한다. 네코마 측에서 "기껏 왔는데 금방 돌아가지 않아서 잘 됐다"고 도발 섞인 축하를 하자 [[스기와라 코시]]는 "그리 힘들지도 않았다"고 받아친다. 이렇게 악담에 섞인 격려를 주고 받은 양팀 선수들.
* [[쿠로오 테츠로]]와 [[사와무라 다이치]]가 "내일도 열심히 살아남아 봐라"는 말을 주고 받으며 양팀이 헤어진다. 하지만 농담처럼 이런 말을 주고 받았을 뿐, 돌아선 주장들은 웃음기가 사라진다. "내일도 살아남는다"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새삼 깨닫고 있었기 때문이다.
[[야마구치 타다시]]는 뜬금없이 "저 호텔 밥은 고급 뷔페"였다는 말을 꺼낸다. 조용하던 1학년들이 한순간에 술렁인다. 하지만 곧 처지를 직시한다. [[히나타 쇼요]]와 [[니시노야 유]]는 지금 민박집의 바삭바삭한 연어나 달걀말이, 밥 무한 리필도 좋다며 질보단 양이 진리라고 주장한다.
* 그렇게 민박집으로 들어가려는데, 어떤 소녀가 [[타나카 류노스케]]를 불러세운다. [[하이큐/231화|오전에]] 만났던 타나카의 지인 [[아마나이 카노카]]였다. 팀에서 잠깐 빠져나와서 타나카를 보러온 것이다. 오전에도 좀 어색해했던 타나카는 얼어서 딱딱하게 대답한다. 그녀는 카라스노의 승리를 축하하고 "열심히 해"라는 격려를 남긴채 돌아간다. 그런데 얼굴이 새빨개진게 분위기가 요상하다.
[[엔노시타 치카라]]가 이것을 놓치지 않는다. [[키노시타 히사시]]와 [[나리타 카즈히토]]는 애써 모른 척하고 있었는데 엔노시타가 망쳤다고 원망한다. 하지만 엔노시타는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썸 수준이 아니라 반응으로 보면 이미 타나카를 좋아하는게 틀림없다는 폭로를 저지른다.
그때까지, 공식적으로 [[시미즈 카요코]]에게 어택하던 걸로 돼있던 타나카는 처절한 퇴짜의 나날을 떠올린다. 동시에 썸이란, 자신에게 그런 장밋빛 무드는 존재한 적이 없었단 사실을 깨달으며 멘붕으로 접어든다.
카노카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이야기를 한다. 그때도 유독 큰 키 때문에 악동들의 놀림거리가 되었었는데, 그때 도와주던 것이 타나카였다. 타나카도 악동이긴 마찬가지였는데 무슨 생각인지 "넌 키 크고 멋있으니까 허리를 똑바로 펴라"며 그녀를 어디론가 데려간다. 거기가 바로 초등학교 배구부였다. 카노카는 그때를 계기로 배구를 시작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축하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자리로 돌아온 우카이 코치는 곧바로 내일 있을 경기에 대비한 분석회의에 들어간다.
* 밤이 찾아왔다. 사와무라는 배란다에서 난간에 기대고 있다. 왠지 [[아즈마네 아사히]]도 따라나와 나란히 난간에 기댄다. 말없이 바깥을 바라보던 사와무라는 문득 지금이라면 말해도 된다고 하는데, 그건 아즈마네가 인터하이 때 "드디어 마지막 대회구나"라고 말하던걸 막은걸 가지고 하는 소리였다. 아즈마네는 할까? 하다가 "이렇게 할 얘기가 아니구만"하면서 그만둔다. 그러더니 사와무라가 여유가 없어진걸 보고 "니가 여유가 없을 땐 오히려 내가 여유로워지는 불가사의"라며 놀린다.
히나타와 니시노야는 일찌감치 골아 떨어졌다. 특히 히나타는 목욕탕에서 갑자기 잠들어서 야마구치가 당황한다. 스가와라는 언제나 혈기왕성한 니시노야까지 뻗은걸 보고 "배터리가 나갔다"며 신기해하는데 엔노시타는 무리도 아니라며 다들 평소보다 훨씬 체력소모가 심하니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 역시 혈기왕성한 쪽이지만, 타나카는 왠지 잠들지 못하고 바깥을 서성거리고 있다. 사실 타나카는 사와무라와 아즈마네가 배란다에서 하는 이야기를 듣고 말았다. 괜히 싱숭생숭해진 채 바깥을 기웃거리던 타나카. 그런데 그때 카노카가 또 다시 방문한다.
>류... 저기. 나 있지.
고백타임 같은 분위기. 그러나 이런 부분으로 내성이 전무한 타나카는 머리가 폭발할 것처럼 복잡해진다. 그런 영향일까? 타나카는 무슨 근자감인지 일단 거절하고 보기로 하는데... 불청객이 끼어든다.
* 왠 청년이 나타나는데 카노카와 잘 아는 사이인지 "안에서 기다리라니까"하고 말을 걸고 있다. 타나카는 자연스럽게 이런 그림이 그려진다. 미녀로 자란 카노카, 도시의 밤. 연상의 시티보이.
* 사실 그 청년은 카노카의 사촌오빠인 테라다 코지였다. 날도 추워서 내키지도 않는데 어머니의 성화 때문에 사촌동생에게 부적을 전달하러 왔다가 참상을 목격하고 말았다. 눈치가 없었던 죄로 카노카의 원망을 듣게 되었으나 카노카는 곧 극복한다. 여기에 온건 연애하러 온게 아니니까.
* 여러 선수들이 각자의 사정과 각오로 보낸 그날 밤. 사와무라처럼 서성거리는 선수도 있고 보쿠토처럼 속편히 자는 녀석도 있는가 하면 타나카처럼 이불킥을 거듭한 뜻에 해탈에 이른 이도 있다. 아무튼 다양한 형태로 지나간 하룻밤.
- 블랙 클로버/105화 . . . . 3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5. '''두 개의 신성'''
* 성과제의 메인 이벤트, 마법기사단의 성과발표가 시작됐다. 하지만 검은 폭우는 단장 [[야미 스케히로]]가 글러먹어서 그 자리에 끼지 못한다.
* 그리고 2위는 예상을 뒤엎고 만년 꼴찌 검은 폭우단이 차지했다. 이들도 유망한 신인을 소개해야 하는데... 막장 기사단이라 단상에 올라있지도 않았다.
* 단원들은 당연히 이 녀석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야미가 냉큼 당사자를 단상까지 집어던진다. 그렇게 해서 단상에 올라간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단장 [[야미 스케히로]]를 비롯해 글러먹은 사람들의 모임인 검은 폭우는 전원이 노는데 정신이 팔려 단상에 올라가기는 커녕 뒤쳐져서 시민들보다 먼 곳으로 밀려나있다. 아스타는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보려 하지만 인파에 밀려서 발만 동동 구른다. 야미는 딴짓하다가 지각한데다 동행한 [[바네사 에노테이커]]가 꽐라가 되어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됐다. 푸른 들장미단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까지 이들에 휘말려 역시 꽐라가 되어 누워있고 동행한 [[솔 마론]]이 안절부절하지만 깨어날 줄을 모른다.
* 올해 공적 발표는 [[마법제]] 율리우스가 몸소 행차해 거행한다. 마법제는 시민들의 환호를 잠재우며 잠시 기념사를 한다. 올해는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던 만큼 공적발표는 마법제 자신이 직접 맡고 잠시 뒤에는 클로버 왕국의 국왕이 참석, 간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하지만 이어지는 마법제의 발언들은 거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처럼 을씨년스럽다. 번영하는 듯 보이는 클로버 왕국은 내외 양면에서 많은 악재에 처해있다. 외교적으로는 다이아몬드 왕국과 스페이드 왕국의 침략을 받고 있고 내부에선 "백야의 마안"이란 테러조직의 횡행으로 조용할 날이 없다. 싸움이 계속되면서 국민들 중에서도 희생자가 생기는 등 민생과 치안, 안보가 악화일로. 이런 분위기 때문에 성과제를 개최하는게 바람직한가 하는 의견도 있었다.
* 그러나 위기에는 용감히 맞서 싸우는 자들도 있으며 이러한 자들을 칭송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을 기리는 축제는 열려야 했다. 마법제는 그 말을 끝으로 싸우는 자들의 대표, 아홉 마법기사단 단장들을 단상 위로 불러온다. 일전에 사고가 생긴 홍련의 사자단과 자줏빛 범고래단은 새로운 얼굴들이 단장으로 올라왔다. 특히 홍련의 사자단은 여성이 단장이 되어서 화제가 된다. 그런데 단상에 오른 사람은 모두 일곱 명. 푸른 들장미단과 검은 폭우단이 빠져있다. 마법제는 그렇게 당부를 했는데 기어이 늦었다고 내심 화를 내는데 야미는 그렇다쳐도 샬롯까지 늦은걸 이상하게 여긴다.
마법제는 곧 본론인 실적발표를 진행한다. 근처에 있던 [[락 볼티어]]와 [[매그너 스윙]]은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군중들은 당연히 금색의 여명이 1위를 할 걸로 예상하는데, 매그너는 어차피 꼴찌는 자기네들일 거라며 관계없다고 자학적인 개그를 한다.
그때까지 오로지 먹는데 정신이 팔려있던 [[챠미 퍼밋슨]]은 유노의 이름이 거명되자 정신을 차린다. [[클라우스 류넷]]과 [[미모사 버밀리온]]은 그를 축하해주지만, 그의 성공이 고까운 자들도 있는 법이다. 그들은 무대 뒤에 몸을 숨긴 채 조용히 분을 삭힌다.
* 이어서 2위의 발표. 이번 2위는 경쟁자가 많다. 작년엔 홍련의 사자단이 차지했지만 올해는 전단장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이 사고를 당하면서 기세가 주춤했다. 대신 은익의 참수리가 푸른 들장미단이 언급되는데 쉽게 누구라고 확신할 수가 없다. [[핀랄 룰러케이스]]는 단원 중에서도 가장 프리하게, 정말로 실적발표엔 1g의 신경도 안 쓰고 헌팅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하지만 검은 폭우인데 너무 쉽게 들통나서 영 실적이 오르질 않는다.
이런 와중에 발표된 올해의 2위는 충격적이게도 검은 폭우. 별의 갯수는 101개. 작년 1위의 득점을 능가한 수치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지만 누구보다 경악하는건 단원들 자신이다. 매그너는 눈이 튀어나와서 선글라스를 깨먹을 정도로 경악. 챠미는 자기 덕이냐고 김칫국을 마신다. 그리고 좀체 놀라는 법이 없는 노젤이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리고 아스타는 "우리가 2위라니 무슨 일이야!"라며 소리를 지른다. 단장 야미는 심드렁하지만 "쩐다"고 자평한다.
* 문제는 시민들의 반응. 놀라는 건 잠시고 과연 이게 제대로 산정된 건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카호노]], [[키아토]]처럼 순수하게 기뻐해주는 사람들도 있지만 극소수. 대부분 여론은 부정을 저질렀다는 쪽이다. 하지만 거기에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다. 레베카처럼 검은 폭우의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은 그들이 정당한 노력의 대가를 받은 거라고 변호한다. 그 중엔 왕도에 백야의 마안이 침입했을 때 구원 받은 꼬마도 있다. 이런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하자 군중들도 쉽게 검은 폭우를 비난하지 못했다. 이때 마법제가 중재를 해서 비록 검은 폭우는 작년엔 마이너스 50이란 전대미문의 성적표를 받았지만 올해는 분발해서 성과를 낸 거라고 설명한다. 그게 가능했던 건 검은 폭우의 신인 덕인데, 소개를 할라치니 단장은 커녕 관계자 조차 참석하지 않아 난처해졌다. 마법제는 군중을 향해 누구 관계자 없냐고 묻기에 이른다.
* 매그너와 락도 주위에서 검은 폭우인걸 알아보고 대답하라고 찌르는데 매그너는 "나가기에 빌어먹게 딱 맞는 녀석"이 있다며 사양한다. 역시 검은 폭우의 신인인 [[노엘 실버]]는 이번은 양보할 테니 얼른 나가보라고 츤츤거리는데, 정작 그가 어디있는지는 모르고 있다.
* 군집한 군중의 맨 뒤쪽으로부터, 한참을 날아서 단상까지 날아간 아스타. 공중에서 반마법의 검을 뽑아서 착지한다. 그가 떨어진 위치는 마침 딱 적당한 자리였다. 그의 친구 앞이다.
- 블랙 클로버/111화 . . . . 3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1. '''지금 입욕'''
*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의 입욕 선언. 하지만 유트림 화산엔 온천 따윈 보이지 않았는데, 조금 기다렸더니 골짜기에 온수가 차올라 천연 온천욕장이 생긴다.
* 메레오레오나는 노엘에게 그녀의 어머니 [[아시에 실버]] 이야기를 해주며 그녀와 다른 방식으로 강해지길 기원해준다.
* 야미는 여탕을 엿보자고 선동해 뻔한 결말로 밀어넣지만 아스타는 "나는 마음에 정한 사람이 있어 보지 않는다"고 일갈해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든다.
* 우여곡절 끝에 참가자 전원 무사히 유트림 화산 정상을 정복했다. 유트림 화산은 밤이 되면 분화를 멈추고 휴면에 들어간다.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은 일행 중에 낮 동안 다 올라오지 못했던 인원은 추려내서 내일 추가 등정을 시키고 일단 전원 온천욕을 하자고 한다. 그런데 어디에도 새까만 화산바위만 있을 뿐 온천은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한 군데서 온수가 샘솟더니 곧 거대한 천연 온천욕장이 생긴다. [[솔 마론]]은 "[[샬롯 로즈레이|언니]]의 알몸을 더러운 남자들에게 보일 순 없다"는 일념으로 기력을 짜내 흙마법으로 온천욕장을 가로지르는 칸막이를 생성한다. 이후 전원 온천 입장.
* 마론은 염원하던 [[샬롯 로즈레이]]의 나체를 보고 대감동. 메레오레오나는 일단 술부터 한 잔 꺾는데 옆에 샬롯한테까지 마시라고 강권한다. 최근 술로 [[블랙 클로버/104화|좋지 않은 추억]]이 생긴 샬롯이 거절하자 "내 술을 못 마시겠다는 거냐"고 압박을 가한다.
* 샬롯이 메레오레오나에게 잡힌 사이 마론은 [[노엘 실버]]의 머리를 감겨주며 포교활동에 들어갔다. 노엘의 근성을 높이 사면서 푸른 들장미단으로 이적하기를 권하는데 푸른 들장미단은 성비가 좀 비정상이라 대부분 여성 단원이고 남자는 극소수. 대체로 비실거리는 놈들이라 잡일꾼이다. 마론은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도 끌어들여 잡일꾼으로 써먹으려고 했는데 생각외로 강해졌다고 아쉬워한다. 노엘은 자기는 검은 폭우단이라고 사양하지만 그래도 남자들이 잡일꾼이란 말에 "나쁘지 않겠다"고 솔깃해한다.
* 한편 메레오레오나의 술권유를 어떻게든 뿌리친 샤론은 문득 칸막이 너머를 상상하는데, 거기서 [[야미 스케히로]]가 알몸으로 어슬렁거릴 생각을 하자 열이 올라서 그대로 리타이어. 마론이 식혀주는 척하면서 은근슬쩍 스킨십을 시도한다. 탕에는 메레오레오나와 노엘만 남는데, 메레오레오나 측이 노엘에게 할 말이 있었다. 그녀는 넌지시 "점점 더 어머니를 닮아간다"고 말을 건다. 마치 그녀가 살아돌아온 것처럼 말이다.
격려를 얻은 노엘은 밝게 대답한다. 그런데 어쩐지 물온도가 갑작스럽게 상승해서 깜짝 놀라는데.
* 남탕 쪽에서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었다. [[레오폴트 버밀리온]]이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를 상대로 시시한 경쟁심을 발동했다. 그의 쿨한 태도를 무너뜨려 주겠다고 물온도를 올려대기 시작한 것. 레오폴트가 나름대로 용을 쓰는데 유노는 빰을 뻘뻘 흘리면서도 "완전 괜찮다"고 허세를 부린다. 그때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끼어들어서 그 허세를 폭로한다. 쿨한게 아니라 단순히 지는게 싫은 성격. 그렇게 까발린 주제에 자기도 지고 싶지 않다며 참기 대결에 끼어든다. 정작 유노는 바람 마법으로 물을 식히다가 적발, 자기도 마법의 힘을 쓰는 건데 뭐가 잘못됐냐고 뻔뻔하게 나온다.
* 야미는 소년층의 한심한 놀이를 통탄하며 좀 더 즐기는 방법이 있지 않냐고 한다.
야미는 무슨 생각인지 남성진 전원을 선동해 여탕 엿보기를 감행하려 한다. 물론 구성원으로 보면 들키면 죽음 뿐. 결말이 정해져 있는데도 야미의 입장은 한결 같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해야지. 목숨을 걸고서라도.
되먹지 않은 소리였지만 레오폴트를 포함한 홍련의 사자단원들은 "남자란 그런 것인가"는 깨달음을 얻는다. 야미는 결정타를 넣을 생각으로 유노에게도 보고싶지 않냐고 호응을 유도한다. 그런데 유노는 됐다고 거절, 분노한 야미가 아이언크로로 머리를 조인다. 유노는 끝까지 "나는 그런 캐릭터가 아니다"고 캐릭터성을 유지하려고 몸부림치나 야미가 봐주지 않는다. 아스타가 "유노는 정말로 보고 싶지 않은 거다"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남자랑만 목욕해서 그렇다"는 오해를 살법한 발언으로 변호 아닌 변호를 시도한다.
레오폴트는 형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이 목욕을 좋아하긴 했지만 엿보기 같은 짓은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거절하는 쪽으로 기우는데, 역시 야미가 놔두지 않는다.
>그 열혈진지 대마왕이랑 똑같으면 어쩌냐
* 젊은 애들을 파멸로 몰아넣고 만족해하는 야미. 왠일인지 조용히 있는 아스타에게도 "따라갔다 오라"며 껄껄 웃는다. 언제나 야미에게 선동 당했던 아스타. 그런데 이번에는 "나는 시스터를 소중한 사람으로 정했기 때문에 절대로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는 선비스러운 일갈과 함께 거절한다. 마치 찬물을 뿌린 것 같이 된 남탕. 이상한 열기를 식혀버린 탓인지 결국 파국은 없이 온천합숙이 종료된다.
- 블랙 클로버/70화 . . . . 3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70. '''절망 vs 희망'''
* 바네사의 실 마법과 핀랄의 공간마법, 그리고 아스타의 반마법의 콤비네이션으로 절망의 베토를 수세로 몰아간다.
* 바네사와 핀랄은 마력이 아예 없음에도 불구하고 용감히 싸우는 아스타를 보고 자신들의 삶이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얻는다.
* 혼신의 콤비네이션으로 마침내 절망의 베토의 몸을 꿰뚫는다.
* 삼마안 모드의 베토에게 최초로 유효타를 뽑는다.
* 절망의 베토는 비록 치명상을 당한건 아니지만 상처의 재생이 멈춘걸 껄끄럽게 생각한다.
* 베토는 현재 자신을 쓰러뜨릴 유일한 수단이 아스타의 반마법 검이라 본다.
* 베토를 직접 속박하거나 공격하기는 역부족이지만 실에서 마력이 거의 감지되지 않고, 그 실로 아스타를 보조해서 움직임을 읽을 수가 없다.
* 베토는 따로따로 였으면 쓰레기였을 녀석들이 모여서 자기와 싸울 수 있게 됐다며 "구역질이 난다"고 폭언한다.
* 함께 싸운다고 해서 희망을 품지 말라며 공격해온다.
* 바네사는 베토가 움직임을 따라잡을 듯 하자 한계 이상으로 스피드를 올린다.
* 고향을 등지고 검은 폭우에 온 것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고, 운명의 실은 자신의 손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한다.
* 핀랄 룰러케이트는 원래 명문 보드가의 장남. 그의 집안은 공격적인 공간 마법을 쓰는 걸로 유명했는데, 다툼과 폭력이 싫은 그는 그런 가풍을 좋아하지 않는다.
* 동생인 랜길스는 "공간을 지우는" 전형적인 보드가의 공간마법을 쉽게 마스터했는데, 부모님은 일일히 동생과 비교하며 핀랄을 비하한다.
* 훗날 랜길스는 금색의 여명단의 부단장까지 되지만, 핀랄은 대외적으로 최약의 기사단인 검은 폭우의 운반책 노릇을 한다.
* 핀랄이 지금껏 노는데 바쁘고 도망만 쳐왔던 것은 그런 현실을 외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 하지만 조건이 열악한걸 넘어 아예 마력 조차 없는 아스타가 포기하지 않는 걸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 비록 지금은 동생을 이길 방법이 없지만 그런 자신도 받아준 야미 스케히로가 있고 검은 폭우단이 있다.
* 야미는 "붕붕이로 쓸 거다"라면서 데려왔지만, 한편으론 "너만의 싸우는 법이 있을 것"이라며 그를 믿어주었다.
* 베토는 굉장한 집중력이나 평하면서도 어차피 한계에 가깝다며, 누구하나만 실수해도 끝이고 곧 마력도 바닥날 텐데 언제까지 할 수 있겠냐고 도발한다.
- 블랙 클로버/94화 . . . . 3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4. '''일변'''
* 파나는 본래 죽을 운명이었으나 지닌 마법의 특성 덕에 일시적으로 회생, 마도학자 모리스에게 마석을 부여받았다.
* 그러나 파나의 회생은 오래 가지 못했고 곧 죽을 운명이었는데 또다른 인물이 나타나 그녀에게 "증오의 파나"란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되살린다.
* 마르스와 파나를 노리는 라드로스를 아스타가 저지한다.
* [[증오의 파나]]의 자폭도 막고 "파나"의 인격도 되살리는데 성공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 마르스는 아스타에게 "너의 덕"이라며 악수를 청한다. 아스타는 던전에선 그토록 무감정하고 차가웠던 인물이 많이 변했다고 느낀다. 아스타도 그의 힘이었다며 소꿉친구를 구한걸 축하한다.
* 파나는 증오의 파나로서 싸운 기억은 없는지 아스타를 알아보지 못한다. 마르스와 악수하는 걸 보고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마르스는 어색하게 친구까진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붙임성 좋은 아스타는 "한 번 싸우긴 했지만 친구"라며 마르스의 어깨를 두드려댄다. 그 뒤 파나에 대해서 자세히 물으려고 하는데 달려온 검은 폭우의 동료들이 "왜 맨날 무리하냐"며 아스타를 두들겨팬다.
* 소란이 정돈되자 파나를 둘러놓고 여러가지를 묻는다. 우선 파나는 최종훈련에서 마르스에게 쓰러진 이후론 기억이 거의 없다. 희미하게 나마 기억나는건 자신의 "불사조" 마법 덕에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걸 흥미롭게 여긴 마도학자 모리스가 마석을 부여해줬다는 것 정도다. 하지만 마법의 부활 효과는 오래가지 않았고 마력이 늘어나지도 않자 모리스는 관심을 끊는다. 파나는 다시 죽어갔으나 이번엔 낯선 그림자가 나타나 그녀를 거둬간다.
>옛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어
>인간이란 같은 인간조차 상처입히지
그 그림자는 "소원대로 멸망시켜 주겠다"는 말과 함께 파나의 목숨을 살려준다. 파나는 누군가에게 지배 당하는 느낌과 격렬한 증오의 감정이 생겼다는 것 말고는 기억을 잃는다.
* 마르스는 그런 사정을 전혀 몰랐다며 자책한다. 파나는 그의 탓도 아니고 이젠 이렇게 만났지 않냐고 말하고 마르스는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고 커플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런 화제를 좋아하는 [[바네사 에노테이커]]와 [[핀랄 룰러케이트]]가 격하게 반응하는데, 특히 저런 소꿉친구도 드라마틱한 썸씽도 없는 핀랄은 피눈물을 흘린다. [[노엘 실버]]도 괜히 "나는 전혀 부럽지 않다"며 아스타를 두들겨팬다.
* 바네사는 백야의 마안이 마녀의 숲을 침공한 이유를 묻는다. 파나는 뚜렷한 기억은 없지만 "마석을 찾아와라"는 지령이 심어진 걸 떠올린다. 숲에 마석이 있다는걸 알게 된 노엘은 서둘러 마녀의 숲의 여왕에게 가보자고 한다. 젤은 그 전에 부상당한 마녀들을 돕는게 먼저고, 또 "그 아이"를 확인해 둬야 한다는데.
그때 젤과 아스타가 동시에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다. 젤은 급격히 증가하는 마력을, 아스타는 미심쩍은 기를 숲에서 느낀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전하기도 전에, 숲으로부터 마법공격이 쏟아진다. 젤은 뒤늦게나마 모두에게 도망치라고 외쳐보지만 폭격처럼 쏟아지는 마법공격을 피하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 일행은 공격에 휘말려 쓰러진다. 그 뒤에 느물거리는 태도로 나타난 [[라드로스]]. 젤의 우려대로 그는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게다가 샐러맨더의 마력을 흡수해 상처 하나 없는 모습이다. 젤은 마력이 전혀 감지되지 않아 그가 전투불능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마력감지 능력의 헛점을 이용한 페이크. 샐러맨더의 마력이 너무 거대해 흡수에 시간이 걸렸을 뿐더러 마력을 전부 방출했다 한꺼번에 되돌린 것이다.
* 마르스는 파나를 감싸다 부상을 당한다. 라드로스는 그걸 비웃으며 "그러니까 나한테 죽는 거다"라며 마르스와 파나를 공격한다. 하지만 부상을 입은 마르스는 여기에 대응하지 못한다.
* 바람같이 나타난 아스타가 라드로스의 마법 공격을 베어버린다. 라드로스는 "상관없는 녀석은 꺼져라"고 욕하지만 아스타는 물러서지 않는다.
- 성시경 . . . . 36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북도]] [[순창군]]
대입 입시생 시절이던 1999년 4월에 MBC 문화방송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엑스트라 단역급으로 첫 출연한 적이 있고 이듬해 [[2000년]] [[2000년 9월|9월]]에 열린 제1회 드림뮤직 신인가수 선발대회 "뜨악 페스티벌" 인터넷 오디션 "발악"을 통해서 가수로 데뷔하였다. 첫 번째 싱글은 2000년 [[2000년 11월|11월]]에 발매된 "내게 오는 길"이었다. [[2001년]] [[2001년 4월|4월]]에는 데뷔 앨범인 "처음처럼"이 발매되었고, 신인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7개의 정규 앨범, 3개의 리메이크 및 스페셜 앨범, 1개의 베스트 앨범을 발매했다. 최근 [[일본]]에서 [[정규앨범]][[DRAMA]]발매 전 일본 4개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현재 일본과 서울을 오가며 왕성히 활동 중이다.<ref>{{뉴스 인용|url=http://star.mt.co.kr/stview.php?no=2018030715133349170&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제목=성시경, NHK 한국어 강좌 프로 출연 "일본어도 능통"|출판사=스타뉴스|날짜=2018-03-07}}</ref><ref>{{뉴스 인용|url=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40901032939179001|제목=성시경 ‘일본 본격 진출’ 7개 도시 투어|출판사=문화일보|날짜=2018-04-09}}</ref>
성시경은 데뷔 이후, 오랜 기간동안 감성적인 [[발라드 (대중 음악)|발라드]]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6월 28일]]에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마지막 콘서트 이후, [[7월 1일]] 현역으로 [[강원도 (남)|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102 보충대에 입대하였고, [[제1야전군 (대한민국)|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 군악병으로 복무한 뒤 [[2010년]] [[5월 17일]]에 제대하였다. 제대 후, 매년 축가콘서트와 연말콘서트를 진행했으나 2015년을 마지막으로 연말콘서트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의 [[디스크 자키|DJ]]를 거쳐서, 현재 [[KBS2]] 《[[배틀 트립]]》, [[tvN]] 《[[모두의 연애]]》, [[OLIVE]], [[tvN]] 《달팽이호텔》 등의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잘 지내나요>
|[[유희열|토이]]
|<허락되지 않은 사랑>
|<머지않아 나에게> (with 성시경)
|[[박지윤 (가수)|박지윤]]
|[[유희열|토이]]
|《[[Thank You (토이의 음반)|Thank You]]》
* 원곡 : [[서태지와 아이들]]
|[[유희열|토이]]
|《[[Da Capo (토이의 음반)|Da Capo]]》
* 작사 : 이지혜
|[https://www.youtube.com/watch?v=8mw4SdN4J3s 성시경 & 권진아 <잊지 말기로 해>]
|[https://www.youtube.com/watch?v=BD3MbtUBuTM 싸이 <뜨거운 안녕 (Feat. 성시경)> (원곡 - 토이) (Official Audio)]<br>
*원곡 : [[토이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토이]]
*원곡 : [[서태지와 아이들]]
* 작사 : [[서태지]]
* 작곡 : [[서태지]]
- 식극의 소마/203화 . . . . 36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 [[나키리 에리나]]는 팀 도지마의 아쉬 파르망티에가 수준 높은 재즈 공연처럼 애드립을 주고 받는 스타일이라며 격찬.
* 에리나는 자신들의 것은 완성도면에서 여기에 미치지 못한다면 패배를 시인한다.
* 하지만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팀 사이바 쪽이 승리라고 주장한다. 특히 타쿠미는 에리나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 센자에몬은 에리나가 [[사이바 죠이치로]]에게 자신의 요리를 펼쳐보였 듯 아버지 [[나키리 아자미]]에게도 그렇게 하길 원한다.
* 하지만 에리나는 아버지에겐 그런 "응석"을 부릴 수 없다고 말하지만 센자에몬은 "부모자식 간엔 제멋대로인 부분도 있는 법"이라며 권한다.
*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양팀의 아쉬 파르망티에. 심판을 맡고 있던 [[나키리 센자에몬]]이 시식을 앞두고 있다. 팀 도지마의 경우 어느 정도 정석에 가까운 아쉬 파르망티에지만, 팀 사이바 쪽은 정말 괴상한 발상들만 때려박은 물건이라 어떤 맛을 낼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심사의원은 바로 학생들. 학생들은 언뜻 이해를 하지 못하면서도 서로가 만든 요리를 시식해 본다. 우선은 외견부터 살펴보는 학생들.
* 팀 도지마의 아쉬 파르망티에를 시식한 에리나와 [[유키히라 소마]]는 보들보들한 머쉬 포테이토[*폼므 퓨레]를 연상한다. 소마는 마법처럼 섬세하게 만든 화과자 같다고 평.
* 이번엔 [[타쿠미 알디니]]와 [[타도코로 메구미]]가 팀 사이바의 아쉬 파르망티에를 시식한다. 에리나가 구웠던 스테이크는 주사위 썰기 해서 건더기로 들어가 있고 [[사이바 죠이치로]]가 구웠던 크레이프는 이 스테이크와 소마의 치리멘차코, 그리고 머쉬 포테이토를 감싸고 있다.
* 마침내 선택의 시간. 센자에몬은 서로 이겼다고 생각하는 팀을 가리키라고 지시한다. 학생들은 고민 끝에 선택하는데, 서로가 상대방을 가리키고 있다.
* 지켜보던 사람들은 의외의 결과를 보고 놀란다. [[도지마 긴]]이나 죠이치로는 말 없이 지켜본다. 어쨌든 관객들은 "신의 혀"를 가진 에리나가 상대팀을 가리키고 있으니 가장 정확하지 않겠냐고 생각한다.
* 에리나는 팀 도지마의 아쉬 파르망티에가 애드립으로 가득한 것 같지만 의외로 맛의 베이스가 탄탄하며 그걸 기반으로 연주자들이 경연을 펼치는 뛰어난 재즈 밴드 같다고 평한다. 이런 완성도 높은 요리에 비하면 자신들의 조리는 미치지 못하고 맛을 볼 시간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아쉬워한다.
* 하지만 타쿠미는 납득할 수 없는 평이라 말한다. 타쿠미는 팀 사이바의 참신함을 높이 평가한다. 아쉬 파르망티에의 세 가지 구조를 대범하게 재해석한 결과물이 이것이다. 팀 사이바는 마치 아티스트들이 상호의 개성을 맞부딪히는 전위예술과도 같다. 매우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인 것이다. 특히 에리나가 구웠던 스테이크를 칭찬하는데 쇠고기의 최고급 부위인 "앙트르코트"를 웰던으로 구운데다 볼트 와인을 아낌없이 쏟아부워 소스 보르돌레즈를 만들어 크레이프에 담았다. 이것으로 중후함과 식감이 겸비된 미트 소스가 된 것이다.
* 에리나는 겸연쩍어 하며 좀 더 치리멘자코의 맛을 살리는 소스를 만들었어야 했다고 하지만 다른 학생들은 그것으로 충분히 멋진 요리였다고 추켜세운다. 셋은 에리나가 그렇게 즐겁게 요리하는건 처음이었다고 수군대는데 에리나는 자기를 놀린다고 발끈한다. 넷은 서로 싸우는 듯한 말투로 서로의 발상을 칭찬하며 티격태격한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도지마와 죠이치로는 승부는 무승부지만 자기들이 의도한 바는 달성했다고 흡족해한다. 게다가 왠지 애초에 다퉜던 주제에 대해선 흐지부지 잊어버린다. 센자에몬은 이 승부의 진정한 의도는 각자의 역량과 기술을 파악하고 공유하는 것이었다며 홍백전의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생각한다.
* 센자에몬은 에리나에게 재밌어 보이는 요리였다고 칭찬하는데 에리나는 또 놀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본래 자기라면 이런 요리는 하지 않았을 텐데 소마 부자에게 휘말려서 그렇게 된 거라 변명한다. 하지만 센자에몬은 그런 부분이 저 부자를 서로 향상시켜 온 거라고 말하며 저 부자에겐 저런게 일상이었기 때문에 이 승부에서도 자연스럽게 자신의 요리를 낼 수 있었던 거라 말한다.
하지만 에리나는 자신이라면 자기 아버지, [[나키리 아자미]]에게 그런 응석 부리는 듯한 짓은 할 수 없었을 거라 말한다.
>부자지간이다. 응석 정도는 부린다는 걸 기억해 둬라, 에리나.
- 오세창 . . . . 36회 일치
'''오세창'''(吳世昌, [[1864년]] [[8월 6일]] ~ [[1953년]] [[4월 16일]])은 [[조선]] 말기와 [[대한제국]]의 문신, 정치인이자 계몽 운동가이자, [[일제 강점기]] [[한국]]의 언론인, 독립운동가, 서화가, [[대한민국]]의 정치인, 서화가이다. [[조선]] 말기에는 개화파 정치인이었고, [[일제 식민지]] 시대에는 [[3.1 만세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서화와 고미술품 감정 등의 활동도 하였다. [[한국]]의 역대 왕조의 서화가 인명사전인 《[[근역서화징]](槿域書畫徵)》(1928년)의 저자이다. [[1918년]] 설립된 [[조선]]인 미술가, 서예가, 조각가 단체인 [[서화협회]] 창립 발기인이기도 하다.
위창 오세창은 [[1864년]](고종 1년) [[8월 6일]] [[한성부]] 출생으로, 중국어 [[역관]](譯官)이자 구한말의 선각자로 잘 알려진 [[오경석]]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해주. 아버지 역매(亦梅) [[오경석]]은 역관으로 [[숭록대부]](崇祿大夫, 종일품)까지 올랐으며, 구한 말의 개화당의 이론적 지주이기도 했다. 그의 집안은 [[역관]] 가문으로, 대대로 외국어를 익혀 개화 사상에 일찍 눈을 뜬 중인 집안에서 자란 데다 개화파의 거두인 스승 [[유홍기]]의 영향까지 받아 자연스럽게 개화 운동에 참가하게 되었다.
[[박규수]]의 문인이자 아버지 [[오경석]]의 문하에도 출입하던 [[박영효]], [[서재필]], [[서광범]], [[김옥균]], [[유길준]], [[윤치호]] 등과 교류하며 가깝게 지냈다.
[[1896년]](건양 1년) [[일본 문부성]]의 외국어학교 교사 초빙 당시 초빙되어, [[도쿄외국어학교]] [[조선어]] 교사로 부임하였다. [[1897년]]에는 정식으로 [[토쿄외국어학교]]에 조선어과 교사로 파견되어 [[일본]]에서 1년 가량 교사 생활을 하면서 근대 문물을 직접 접했다.
[[1902년]](광무 5년) 개화당 사건으로 일본에 망명하였다. 후일 [[권동진]]은 [[삼천리]] 誌자에 당시 망명중이던 자신의 옛 동지를 소개할 때 한 사람으로 그를 소개하였다.
{{인용문2|청년시대의 제우(諸友)<br><br>먼저 청년시대의 나의 동무들을 말하면... 그때 동경에 망명하였든 인물들은 [[박영효]], [[조희연]](군부대신 다니든 분), [[장박]](대신 지난이), [[유길준]](수상 지낸 이), [[권영진]](나의 중씨로 [[경무사]]), 유세남(내무차관 다니든 이), [[김옥균]], 그러고 우리 동렬로는 [[조희문]], [[이범래]], [[우범선]], [[이두황]], 유혁로, 신응희, 정난교, [[윤효정]], 오세창 또 우리보담 조금 늦어 들어온 소장파에 이신(李申), [[유동렬]], [[권석하]], [[이동휘]] 등 제인물이 있었다. 이 가운데는 1,2차 대면에 끈친 이도 있었지만은 대개는 여러 번 만났고 일도 도모하여 본 분들로 비교적 사람됨을 알 수 있었다.<ref>서정민, 《이동휘와 기독교》 (연세대학교출판부, 2007) 161페이지</ref>}}
[[대한제국 고종|고종]]은 [[일본]] 조정에 계속 사람을 보내 망명객들의 송환을 요구했지만 [[일본]]에서는 이를 거절했다.
[[1902년]]부터 일본에 망명해 있던 중, 천도교 교주 [[손병희]]를 만나 [[손병희]], [[양한묵]](梁漢默) 등의 거듭된 권고로 [[천도교]]에 입교했다. [[1906년]] 천도교 기관지를 겸한 일간지 《[[만세보]] (萬歲報)》 사장으로 계몽 운동을 펼치면서 [[국채보상운동]]을 벌였고, [[1907년]] [[3월]]에는 [[의친왕]]의 수행원으로 [[일본]] 도쿄에 갔다가 천장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고 그해 [[7월 10일]]에 귀환하였다. [[11월]] [[중추원 (대한제국)|중추원]] 부찬의(中樞院副贊議) [[주임관]]2등(奏任官二等)에 임명되었다.
이후 [[대한협회]](大韓協會)의 부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1909년]] [[대한협회]]가 창간한 일간지로서 반일 논조를 분명히 한 《[[대한민보]]》 사장도 맡았다. 천도교 내부에서는 [[권동진]]과 함께 개화에는 찬성하되 일본과의 합병에 반대하는 이른바 문명개화파의 대표적인 인물로서, 합병 청원으로 개화할 것을 주장하는 [[일진회]] 계열과는 대립하여 결국 [[이용구]]를 몰아냈다.
[[1910년]](융희 4년) [[10월 1일]]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자 [[남작]] 작위와 은사금이 내려졌지만 거절하고 받지 않았다. [[안중식]]의 동양화 〈탑원도소회지도〉([[1912년]])는 [[한일 병합 조약]] 체결 이후 오세창의 정원 누각에 천도교 문명파 인사들이 모여서 술을 마시고 있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1918년]] [[11월]] [[미국]] 대통령 [[우드로우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에 영향을 받아, [[손병희]], [[최린]](崔隣), [[권동진]](權東鎭)등과 함께 조선의 독립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고, 우선 동지를 포섭하기로 한다. 또한 일부 [[천도교]] 연락원들이 [[기독교]] 지도자 일부와 합의하자, 범거족적인 만세 시위 개최에 동의한다.
[[1919년]] [[2월 10일]] [[최린]], [[최남선]] 등이 협의하고, [[최남선]]이 독립선언서를 초안하여 제출하자 그는 [[손병희]], [[권동진]], [[최린]]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 내용을 검토하고 그 내용에 동의한다. [[2월 25일]] 오세창은 [[손병희]], 권동진과 함께 [[천도교]] 기도회 종료보고와 [[조선 고종|고종]] 국장에 참배할 목적으로 상경한 [[천도교]]도 박준승(朴準承), 홍기조(洪基兆), 홍병기(洪秉箕), 김완규(金完圭) 등에게 독립운동에 관한 계획을 알리고 이들을 설득하여 찬동을 얻었다. 이때 오세창은 그는 [[천도교]] 월보과장 옥파 [[이종일]](李鍾一)을 설득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했다.
[[1919년]] [[2월 27일]] 오세창은 [[천도교]] 지도자들을 설득, 그들과 함께 [[경성부]] 재동(齋洞) 김상규(金相奎)의 집에 모여, 독립선언서와 기타 문서의 초안을 최종 확인하고 찬동, 민족대표자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서명 날인한다. 이어 그는 [[최남선]]의 독립선언서 용지 보급과 인쇄 등을 지원하였다.
이후로는 서예가, 전각가(篆刻家) 및 서예학과 금석학 역사가로 주로 활동했다. [[1922년]] 초대 [[조선미술전람회]]가 열렸을 때 서예 부문에서 수상했고, 서화사 연구에도 뛰어들어 아버지 오경석과 자신이 수집한 풍부한 문헌과 고서화를 토대로 역대 [[한국]]의 서화가 인명사전인 《근역서화징 (槿域書畫徵)》(1928)과 [[고려]]∙[[조선]]의 서화들을 직접 찾아서 사진촬영 및 자신이 소장한 고미술품을 합친 화보집 《근역서화휘(槿域書畫彙)》를 출간하였다. 근역서화징은 이 책은 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한국서화가들을 총망라한 인명 사전이다. 그 밖에도 《근역서휘》, 《근역화휘》, 《근묵》, 《근역인수》, 등을 펴내었다.
46년 2월 [[남조선대한국민대표 민주의원]](일명 민주의원) 의원, [[서울신문]] 명예사장 등을 지냈다. [[1946년]] [[6월 15일]] 오후 5시 40분 [[서울역]]에 마중나가 [[서울역]]에 도착한 삼의사 유골을 영접하였다. 이어 태고사(太古寺)에 마련된 빈소에 참석하였다. 이후 남북협상과 단정수립론이 갈렸을 때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다가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에 참석하였다.
은퇴 후, 조용히 있다가 [[1950년]] [[6월 25일]] [[한국 전쟁]]이 터지자 [[대전]]을 거쳐 [[대구]]로 내려가, [[1951년]] [[4월 16일]] [[나인협]]의 장례식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대구 대봉동 31번지의 집에서 병석에 누운 지 1년만에, [[1953년]] [[12월]] 대구 대봉동 자택에서, 향년 90세의 나이로 병사하여, 장례식은 사회장(社會葬)으로 장례가 치러졌다.
*[[일제강점기]] 동안 친일하지 않은 독립운동의 원로였기에, 광복후 고령에도 불구하고 [[조선건국준비위원회]](건준) 위원, [[남조선대한국민대표 민주의원]](일명 민주의원) 의원, [[서울신문]] 명예사장 등에 위촉되었다.
* 아버지 : [[오경석]]
- 원피스/846화 . . . . 36회 일치
* 몽키 D. 루피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몰려드는 군세는 막아낼 수 없었다. 나미도 저항했지만 결국 체포된다. 로라의 비브르 카드도 압수.
* 범인은 페드로. 페콥스의 간청에 의해 겨우 목숨만 부지해 달아났다. 타마고 남작은 페드로가 포네그리프를 노리고 있다고 보고 경비를 강화하는 것.
* 확률은 희박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고 본 두 사람은 페드로를 미끼로 써 포네그리프 강탈 작전을 개시한다.
* 스위트 시티의 교외에선 한 바탕 혈전이 종전을 고해가고 있다. 몽키 D. 루피는 분전했지만 수세에 몰렸고 나미는 빅맘 샬롯 링링이 부른 먹구름을 이용해 번개를 쏘며 버텼지만 결국 무릎을 꿇었다. "버터 대신" 샬롯 가렛은 방심했다며 나미가 생각보다 강했다고 말한다.
킹 바움고 엉겁결게 반역자로 몰리는데 그가 상대하는 여성 검사, "귀부인" 아망도는 아무리 사정해도 말이 통하지 않는다. 그녀가 쓰는 검은 명도 "시라오우". 슬로우 발라드라는 기술로 킹바움을 일도양단하려 든다. 원래 이 기술은 아주 천천히 느리게 베어서 상대를 최대한 고통스럽게 하는 기술. 킹 바움은 차라리 단숨에 끝내 달라고 애원한다.
* "서사" 샬롯 몬도르는 별명대로 책을 무기로 쓴다. 책들이 허공을 날아디는데 그걸 밟고 돌아다닌다. 남자는 루피가 삼장성 중 하나인 크래커와 하룻밤 내내 싸웠는데 선전하고 있다고 감탄한다. 실제로 결코 약하지 않다고 평가한 체스병들이 무수히 널부러져 있다. 모두 루피가 쓰러뜨린 것. 하지만 이미 체력이 한계에 달했고 사방에서 몰려드는 강자들 덕에 상황은 좋지 않다.
* 루피가 생크림을 뿌리치며 공격하려는데 갑자기 기이한 공간으로 바뀐다. 물리법칙을 무시한 듯 위도 아래도 없는 이상한 공간이다. 여기는 몬도르가 사용하는 "책의 세계" 나미가 조심하라고 소리치자 루피를 둘러싸고 있던 환영은 사라진다. 하지만 오페라의 생크림에 발이 묶인 상태였고 부하들이 "크림 펀치"로 양쪽에서 공격하자 그대로 맞고 쓰러진다.
* 킹밤은 기어이 두 동강 나고 나미는 아망도에게 몸수색을 당한다. 아망도는 나미의 앞섬에서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찾아낸다. 가렛은 체스병들이 제대로 싸우지 못한 것과 유혹의 숲에서 도망칠 수 있었던 것이 이것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그러면서 이걸 어떻게 손에 넣었냐고 묻는다. 빅맘의 군사들은 그게 로라를 죽이고 빼앗은 거라고 여긴다. 여기서 로라는 가출소녀 취급. 그렇지만 가족이라는 의식은 있는지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며 유언은 남긴게 없냐고 묻는다. 나미는 친구라서 받은 거라고 항변하지만 쉽게 믿어주지 않는다.
* 어쨌든 밀집모자 일당은 생포하라는 명령이 있어서 이들은 산채로 잡혀가게 된다. 루피는 마지막까지 이 자리에서 버티겠다고 버티지만 힘이 다해 끌려간다.
* 같은 시각 상디는 빅맘 샬롯 링링을 상대로 교섭을 벌인다. 그가 순순히 결혼하는 대가로 섬에 있는 밀집모자 일당을 무사히 돌려보내주는 것. 의외로 빅맘은 흔쾌히 승락한다. 자신은 "사리에 맞으면 말이 통하는 여자"라며 상디만 협조해주면 그런 사소한 일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말한다.
상디가 고맙다고 답하며 꼭 샬롯 푸딩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하자 빅맘은 만족스럽게 웃는다. 하지만 "원래 밀집모자 일행이 한 짓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무단침입은 물론 크래커를 쓰러뜨리고 어인섬에서 과자를 가로챈 것까지. 어느 것 하나 빅맘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는게 없다. 하지만 이 정략결혼이 성사돼 제르마의 군사력만 손에 넣는다면 별 일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상디는 그저 동료들이 무사하다는 생각만으로 도망도 치지 않고 순순히 결혼하겠노라 약속한다.
* 홀케이크성 안의 "보물전"에선 타마고 남작이 간부들을 모아놓고 있다. 그는 이 방에 모아놓은 "포네그리프"가 무엇인지 일장설명을 늘어놓는다. 전세계에 있는 30개의 돌비석의 문헌. 그 중에서 "정보"를 가진 것은 고작 9개. 세간에서 말하는 "리오 포네그리프"다. 그것들을 최후의 섬 "라프텔"에 인도했을 때 돌은 세상의 "진실"을 말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라프텔에 가는 정보를 적은 문헌이 4개의 "로드 포네그리프". 얼마 전 징베가 하나를 진상하면서 현재 빅맘 해적단이 소장하고 있는 건 "포네그리프" 2개와 "로드 포네그리프" 하나. 총 세개다.
* 이런 설명을 하는 동안 샬롯 가의 14녀이자 스위트 3장성 중 하나, "주스 대신" 샬롯 스무디는 뭐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시녀 하나를 잡아서 "쥐어짜고" 있다. 문자 그대로 걸레짜듯이 짜는데 놀랍게도 시녀는 "주스"를 흘리며 미라처럼 쪼그라든다. 현상금은 9억 3200만 베리. 스무디는 상당한 거체의 여성으로 등에 커다란 칼을 차고 있다. 시녀를 짜낸 "주스"를 잔에 담으며 "포네그리프가 중요한건 알겠지만 왜 이곳 경비를 강화해야 하냐"고 묻는다. 타마고 남작이 이들을 소집한건 보물전의 경비 강화 때문인 모양이다.
타마고 남작은 5년 전 밍크족이 이 보물전에 침입하는 불상사가 있었다고 말한다. 포네그리프를 노렸던 도둑은 당시 페콤즈의 탄원을 받아 간신히 목숨만 부지해 달아났다. 범인은 페드로. 그가 다시 이 곳에 나타났다. 타마고 남작은 로드 포네그리프는 해적왕이 되는 길이며 빅맘을 위해 꼭 지켜야 하는 물건이라며 이번엔 절대로 같은 불상사를 되풀이하지 않으려 한다.
* 이상의 대화를 누군가 엿듣고 있다. 영혼이 된 브룩. 보물전 옆에 있는 주류저장소에 페드로와 브룩의 본체가 있다. 브룩은 영혼상태로 돌아와 들었던 얘기를 전부 전달한다. 페드로는 하필 이런 시점에 경비가 강화되었다며 밤에도 틈은 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니, 그의 존재가 타마고 남작에게 알려진 시점에서 이미 희망은 사라졌던 것이다. 그는 루피 쪽이 난항을 겪고 있으니 그들만이라도 임무를 완수하고 싶다고 하는데.
* 듣고 있던 브룩은 지난번 페드로가 "루피가 해적왕이 되기 위해 로드 포네그리프는 꼭 필요한 물건"이라고 했던 말에 감동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건 어려운 일이며 하물며 정면에서 부딪히면 더더욱 불가능한 일. 만약 지금 시기를 놓치면 두 번 다시 기회는 없다. 페드로는 들키면 그들은 죽음 목숨이라 말한다. 브룩은 다시 타마고 남작의 목표를 알겠냐고 하는데, 페드로는 자신이라고 말한다.
- 은혼/619화 . . . . 36회 일치
* 해결사 삼인방이 세 방향에서 가한 공격은 막히지만 [[야규 큐베]]가 사각으로 달려들어 "네 번째" 공격을 가해 [[오우가이]]의 머리를 맞춘다.
* 하지만 곧바로 [[사카타 긴토키]]가 틈을 만들고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가 등 뒤를 공격, 오우가이는 계단 째로 추락한다.
* 때를 맞춰 [[시무라 타에]]의 지휘로 스마일 아가씨들이 통나무를 투하, 이와 함께 해결사+큐베의 공격으로 오우가이는 처음으로 주춤한다.
* 그러나 오우가이는 괴물같은 맺집으로 공격을 뿌리치고 긴토키에게 반격하는데, 이때 어디선가 무수한 수리검이 날아와 오우가이를 맞춘다.
* 그리고 무사히 일어난 긴토키가 마지막 한 방으로 오우가이가 자랑하던 뿔을 꺾어놓는다.
* 해결사 삼인방 [[사카타 긴토키]],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가 삼면에서 행한 동시 공격은 어이없을 정도로 쉽게 막힌다. [[오우가이]]는 그정도면 역부족이라 비웃으며 긴토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한다. 떨어지는 통나무들 사이로 [[야규 큐베]]가 날카롭게 파고든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날아온 일섬이 오우가이의 머리를 강타한다.
쓰러뜨렸다, 그렇게 생각한 찰나 오우가이는 호락호락 당해주지 않았다. 그는 순간적으로 머리를 틀어 뿔로 큐베의 검을 받아냈다. 이번엔 검이 붙들려 무방비해진 큐베를 노리는데 긴토키가 그가 쳐든 손을 쳐낸다.
>뿔은 부러뜨리지 못해도 콧대는 부러뜨릴 수 있지.
* 난간 바깥으로 날아간 줄 알았던 가구라와 신파치가 힘을 합쳐 오우가이의 뒤통수를 후린다. 그것 자체로는 큰 타격이 되지 않지만 그가 쓰러지는 바람에 위태롭게 버티고 있던 계단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한다. 함께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오우가이.
* 이때를 놓치지 않고 [[시무라 타에]]의 지휘로 스마일 아가씨들이 통나무 함정을 몽땅 투하한다. 오우가이는 지면으로 떨어지면서 위로는 통나무 세례를 당한다. 그가 잔해와 통나무 더미에 깔리자 지금껏 걱정없이 지켜보던 부하들이 그의 안위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오우가이는 격분하며 다시 일어서지만 평정을 완전히 잃는다.
>장난질은 여기까지다!
큐베의 말과 함께 가구라와 신파치가 과감히 뛰어내리며 각자 왼팔과 오른다리를 친다. 왼다리가 통나무더미에 깔려 있기 때문에 그는 순식간에 사지가 봉쇄된다. 짐승처럼 포효하는 오우가이.
* 거기에 쐐기를 박듯 긴토키가 통나무를 꽂아넣는다. 머리에 제대로 들어간 것처럼 보이는데.
여기서도 오우가이는 저력을 발휘한다. 뿔로 통나무를 문자 그대로 분쇄하며 파묻혔던 왼다리를 뽑아 긴토키의 머리를 걷어찬다. 긴토키는 피를 뿜으며 날아가는데.
오우가이가 그렇게 빈정거린다. 끝이 보이지 않는 괴력에 일행이 경악하는데.
* 그런데 오우가이의 눈엔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들어온다. 긴토키를 찬 다리가 수리검으로 꽃꽃이 되어 있다. 건물의 옥상에서 수상한 그림자들이 나타난다.
>하지만 요시와라의 여자장난은 목숨을 걸어야 할 거다.
>각오는 돼 있겠지?
* 츠쿠요와 백화는 상공에서 장마비처럼 수리검을 퍼붓는다. 이들의 공격은 오우가이 휘하 병력들의 발을 묶고 막 일어서려던 오우가이를 고립시킨다. 츠쿠요가 직접 오우가이를 노리고 낙하하며 수리검을 난무하는데 오우가이는 또 한 번 괴력을 발휘해 봉쇄 당한 사지를 풀고 수리검을 막아낸다. 수리검에 벌집 같은 모습이 되지만 치명상은 하나도 없다. 머리에 날아온 수리검도 또 뿔에 걸린다.
* 그렇게 받아치는 긴토키. 여자와 아이들이 개고생하는 사이, 편히 누워있다 일어나던 참이다. 얼굴에 묻은 피는 오우가이의 것이었다. 그는 얼굴을 닦아내며 뻔뻔스런 표정을 드러낸다. 그리고 뿔에 걸려있던 수리검을 가볍게 후려친다.
- 이보희(배우) . . . . 36회 일치
|| [[이미숙]][br](1985) || → ||<#FFFFA1> '''이보희[br](1986)''' || → || [[김지미]][br](1987) ||
|| [[김지미]][br](1987) || → ||<#FFFFA1> '''이보희[br](1988)''' || → || [[이혜영(1962)|이혜영]][br](1989) ||
|| [[정윤희]] || [[유지인]] || [[장미희]] ||
|| [[원미경]] || [[이미숙]] || [[이보희]][* 최근에는 [[정애리(배우)|정애리]] 대신 [[이보희]]가 3세대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대체되었지만 당대 인기도를 봤을 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정애리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이보희는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했는데, 80년대에는 드라마의 지명도가 영화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당연히 정애리의 인기는 이보희를 까마득히 앞섰으며, 남녀노소가 다 아는 여배우였지만 이보희는 영화관을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명도가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80년대에도 이보희를 원미경, 이미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보던 전례가 있었으므로 이보희 항목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를 트로이카 표에다 넣었다.] ||
이런 이미지가 친숙하지만
2014년 기준으로는 주로 공주병 아줌마나 푼수데기 조연, 혹은 사극에서 조연으로 많이 등장하는 배우지만, 1990년대부터 텔레비전 드라마에 주력해서다. 전성기인 1980년대엔 [[원미경]], [[이미숙]]과 더불어 80년대 3대 트로이카로 유명했다.[* 영화 한정. 드라마의 경우에는 이보희 대신 [[정애리(배우)|정애리]]가 들어갔다.] 한국의 대표적 섹시스타로 유명해서 유명 에로영화였던 '[[무릎과 무릎 사이]]'라든지, ''''[[어우동]]''''하면 바로 떠오르는 배우였다. 특히 다리가 예쁜 걸로 유명해서, 서양권 여배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다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참고로 '[[무릎과 무릎사이]]'는 단순 에로영화가 아닌 여성이 性을 극복하는 과정을 잘 묘사했다는 평을 받는 수작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던 [[이장호]] 감독의 작품에 고정출연하다시피 했다. 애초에 조진원이라는 예명으로 무명 시절을 보낸 중, 감독 이장호의 눈에 띄어 '일송정 푸른 솔에'(1983)의 조연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사회고발적인 성격으로 화제작이 된 이장호의 '[[바보선언|바보선언(1983)]]'에서 가짜 여대생 역으로 유명해졌다. 이보희라는 예명도 이장호 감독이 자신의 성을 따서 지어 준 것이다.
아무래도 몸매가 좋다보니[* 지금 기준으로 보더라도 상당히 유방이 풍만하다. 그런 데다가 허리는 가냘프고 다리는 날씬하며 아래로 곧게 뻗었다. 물론 피부도 매우 곱다. 아쉬운 것은 힙이 좀 작다는 것 정도...] '무릎과 무릎사이', '어우동', '달빛 사냥꾼' 등 여러 영화에서 정사신을 많이 연기했다. 그러다보니 '[[공포의 외인구단(영화)|공포의 외인구단]]'을 이장호 감독이 영화화 하자 항상 그의 작품에서 여주인공을 맏던 이보희가 자동적으로 [[최엄지|엄지]] 역을 맡은 것에 말이 많았다. 청순한 이미지의 엄지와 어우동 같은 성인영화의 주인공인 이보희의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그 이유.[*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남주인공인 [[오혜성]]역의 [[최재성(배우)|최재성]]과의 나이 차이였다. 최재성은 1964년 생으로, 해당 항목의 영상을 보면, 반항기 있는 '''고등학생'''처럼 보여서 이보희와는 아무리 봐도 작품상의 동갑내기로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도 이보희가 5살이나 연상이기도 하다.] 그래도 '[[접시꽃 당신]]'에서는 현모양처의 주인공 역을 소화하기도 했다.
1분부터. 원래 동영상의 오른쪽이 들리지 않는다.
[[KBO 리그]]와 얽힌 흑역사가 하나 있다. [[김재박]]이 선수 시절인 1986년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시상자인 이보희가 '''김재박을 유격수 수상자 김재전이라고 부른 해프닝이 것.''' 博을 傳으로 읽어버린 건데... --안습-- [[김재박]] 항목 참조. 1959년생인 이보희는 박정희정권의 한글전용정책의 일환으로 학교교육에서 아예 한자교육을 못받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0년대초반까지 신문 등의 활자매체는 한자단어는 한자로 표기하고 조사나 순우리말 정도만 한글로 썼으므로 몰랐다는게 조금 무식하다는 평을 들을 수는 있겠으나 이보희처럼 아예 한자교육을 못받은게 아닌, 한자교육을 받고 있는 지금 세대에게 김재박의 이름을 한자로 써주고 읽으라고 하면 제대로 읽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80년대 활동한 여성 연기자들 중에서 보면 최전성기 기준으로 당대 최고로 평가받았으나 전성기가 짧은 편. 1984년 [[무릎과 무릎 사이]]에서 주연을 맡아 영화 흥행을 이끌어 낸 후 1985년에 [[어우동]]에서 원탑 주연을 맡아 그해 [[깊고 푸른 밤]] 다음으로 한국영화 최고 흥행을 이루면서 전성기를 맞았고, 그뒤 88년 초반까지 영화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면서 백상예술대상을 비롯한 주요 영화제 상도 휩쓸면서 흥행과 연기력 양쪽으로 인정을 받았으나, 88년에 결혼 후 잠정 은퇴하면서 전성기가 순식간에 꺾였다. 그러나 전성기라고 해도 영화에 한정되어 있다 보니 대중성이 좋은 드라마까지 흥행시킨 원미경이나 이미숙, 드라마만 흥행시킨 정애리보다는 인기의 등급이 떨어지는 편이었다.
함께 8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소리를 들은 원미경이나 이미숙[* 단 이미숙은 결혼으로 1987년부터 1990년대까지 잠시 은퇴했다.]이 80년대 후반 이후에도 꾸준한 활동을 하고 3-40대 들어서도 주연 작품을 흥행시킨데 비해, 이보희는 잠정은퇴 뒤 복귀 후 주연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중장년 조연급으로 밀려났다.
1987년 8월에 LA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만난 재미교포 함윤식[* 당시 뉴욕을 중심으로 자동차 판매업에 전념했다고 한다.]과 1988년에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다. 그리고 1993년에는 아들을 데리고 영화활동에 복귀하였으나 아들은 다시 미국에 보냈다고 한다. 그러나 함윤식과는 이혼하고 한의사와 건설업체를 겸직하는 사람과 결혼하였다. 이혼 사유는 전 남편의 사업이 망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 1986년 || [[공포의 외인구단|이장호의 외인구단]] || 엄지 역 || 287,712명 || ||
|| 1987년 || 나그네는 길에서 쉬지 않는다 || 미세스 최 역 || || ||
||1994년 || 장미의 나날 || 지현 역 || || ||
- 절대가련 칠드런/472화 . . . . 36회 일치
* [[블랙 팬텀]]의 정신 오염으로 적이 되어 돌아온 [[우메가에 나오미 ]]와 [[바렛 실버]], [[팀 토이]].
* 바렛과 팀은 [[아카시 카오루]]와 더 칠드런 일행을 지키고 싶다는 "집착"이 틈이 되어 정신오염 당하고 말았다.
* [[미나모토 코이치]]가 에스퍼 형무소에 수감됐다는 소식은 함정이었다. 그 대신 일행의 앞을 막아선 자들은 동료였던 [[팀 토이]], [[바렛 실버]]와 [[우메가에 나오미]]였다. 모두 [[블랙 팬텀]]의 정신오염에 당했다.
* 미오는 "여왕을 위해 미나모토 일행을 정찰하러 왔다"고 하자 두 사람의 마음에 빈틈이 생긴다. 망각에서 깨어난 것처럼 미나모토 일행이 억류된 직후의 일들을 떠올리는데, 직후 두 사람이 대기하던 장소에도 특수부대가 덮쳤으며 인질들을 죽인다는 협박 때문에 저항하지 못했던 것 같다. 미오는 이들이 정신을 차리는 듯 보이자 더욱 강하게 나간다. 다시 블랙 팬텀의 부하가 되어선 안 된다고. 효과가 있는 건지 팀은 미나모토가 대기하라고 직접 지시했던 사실도 떠올린다. 미오는 그게 둘을 블랙 팬텀에 접촉시키고 싶지 않아서 그랬을 거라 참견하는데, 역효과를 내고 만다.
둘은 칠드런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그들이 칠드런에게 구해지는 일이 빈번하다. 이것이 둘의 강박관념을 자극해서 "칠드런을 지켜야 한다", "반대로 지켜지는건 싫다", "모두를 지킬 힘을 얻기 위해선 블랙 팬텀에 의탁하는게 최고다"라는 비약적인 사고로 돌아간다. 평소 바보로 일가견 있는 미오가 보기에도 앞뒤가 엉망진창인 전개.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 블랙 팬텀이 그들의 "마음의 틈"에 세뇌를 집어넣은 거라고 본다. 미오는 떨어져 버린 카즈라 일행도 염려하는데 모모타로는 텔레파시로 그들도 교전 중임을 알린다.
* [[히노 카가리]]와 [[타마키 카즈라]]는 와일드 캣 나오미를 상대하고 있다. 카가리가 싸울 이유가 없다며 나오미를 말려보려 하지만 허사. 카즈라는 그들에겐 백신도 있고 적이 파고들만한 "마음의 틈" 같은건 없는게 아니었냐고 묻는다. 나오미는 의외로 순순히 모든걸 대답하는데 우선 백신이란건 체내에 주입된 입자를 무력화할 뿐이다. 하지만 레어메탈 입자는 매개체일 뿐. "네트워크"에 "통합"시키는 거라면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
[[타니자키 이치로]]가 입힌 심각한 트라우마는 그녀가 아저씨라는 인종 자체를 증오하게 만들었다. 지금 그녀는 아재개그도, 성희롱도, 아재냄새도 없는 크린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다. 그 진지하고 격렬한 반응으로 보아 정말로 블랙 팬텀에 세뇌된 건지, 평소 상태랑 어떻게 다른 건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그러고 보면 그녀만 의상이 바뀌지 않은건 본질이 드러났다는 표시일지도 모른다.
* 나오미는 아재타도를 위해 카가리와 카즈라도 블랙 팬텀의 일원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하지만 그녀의 스턴 서브젝션에 뭔가가 간섭한다. [[파티 크루]]의 입자 조작이었다. 일행이 너무 늦어지자 와본 건데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파티는 나오미의 공격을 막고 빨리 이탈하다고 재촉한다. 하지만 미오와 모모타로는 아직도 다른 위치에 있다. 파티는 모모타로의 텔레파시로 파악해 보니 상대는 자신의 동류들이었다.
* 파티의 동류, 팀은 한층 강화된 갓로보로 미오를 압박하고 있다. 이것은 신장비 TUEE필드란 걸 장비했다는 설정인데 안에서 밖으로 끄집어내는 텔레포트를 차단한다. 모모타로 쪽은 바렛과 싸우는데 모모타로의 에어 미사일은 초탄도결계를 펼치는 바렛하고는 상성 상 좋지 않다.
* 파티가 이때 기습을 가한다. TUEE필드도 외부에서 내부로 진입하는건 막지 못하니 파티의 입자 조작이 충분히 먹혔다. 결국 파티의 활약으로 세 사람은 벽에 처박히는 신세. 완전히 제압됐다고 생각한 카가리는 이왕이니 이들도 데리고 돌아가자고 제안한다. 그 직후 카가리의 낌새가 이상하다. 뭔가 눈치챈 팀이 "해버려 아키라!"라고 외치는데 그와 동시에 일행이 있던 곳에서 갑작스런 폭발이 일어난다.
* 당연했던 걸지도 모르지만 블랙 팬텀의 복병은 저들만이 아니었다. 더 하운드의 [[야도리기 아키라]], [[이누카미 하츠네]] 페어도 대기 중이었다. 역시 정신 오염이 완료. 아키라 카가리의 몸과 바꿔치기를 해서 발화, 파티의 입자로 분진폭발을 유발한 것이다. 하츠네는 밖에서 아키라의 몸에 들어온 카가리를 제압. 하츠네는 정신오염에 덤으로 팀과 바렛의 중2 취미까지 옮은 건지 "위기에 몰린 주인공이 역전할 땐 분진 폭발이 단골소재"라며 실없는 소릴한다.
- 존 딜린저 . . . . 36회 일치
사춘기에 접어든 딜린저는 학교를 중퇴하고 공작소에서 일을 하게된다. 그런 그를 못마땅하게 본 딜린저의 아버지는 식료품점을 팔아치우고 인디애나 주 무어스빌로 이사해 농장을 경영한다.
1923년, 딜린저는 미 해군에 입대한다. 그는 전함 USS 유타에서 복무하게 되었지만 1년도 넘기지 못하고 유타가 보스턴에 정박했을 당시 탈영해버린다. 무어스빌로 돌아온 딜린저는 1924년 베릴 호비어스(Beryl Hovius)라는 3살 연하의 여자와 결혼한다.
결혼까지 했음에도 딜린저는 에드 싱글턴(Ed Singleton)이라는 남자와 함께 무어스빌의 식료품에서 강도짓을 벌인다. 그리고 빠르게 체포ㅋ. 싱글턴은 법정에서 자신이 무죄라고 주장해 징역 2년을 받았지만 딜린저는 아버지의 조언대로 죄를 고백했다가 징역 2~14년+징역 10~20년[* 미국은 범죄를 여러개 저지르면 형량이 따로 붙는다.]이라는 선고를 받고 큰집에 처박히게 된다. 그곳에서 그는 해리 피어폰트(Harry Pierpont)와 같은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
1933년 5월 10일, 8년 가까이 빵에서 썩은 딜린저는 오하이오 주립 교도서에서 가석방된다. 그리고 얼마 안 되어서 오하이오 주에 있는 은행을 털었다가 9월 22일 체포되었다. 딜린저는 재판에 앞서 오하이오 주 리마에 있는 감옥으로 보내진다. 그러자 피어폰트를 포함한 4명의 동료들[* 해리 피어폰트, 러셀 클라크(Russell Clark), 찰스 마클리(Charles Makley), 헨리 코프랜드(Harry Copeland)]은 감옥을 지키던 보안관을 속여[* 가석방 기간 도중 범죄를 저지른 딜린저를 인계받기 위해 오하이오 주립 교도소에서 왔다고 속인 다음 문을 열어준 보안관을 쏴죽였다.] 딜린저를 탈옥시킨다.
이후 딜린저 갱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인디아나 주의 경찰서 세 곳에서 강도질을 벌여 권총, 소총, 자동화기, 탄약, 방탄조끼를 빼앗았다. 12월 14일에는 딜린저 갱 단원인 존 해밀턴(John Hamilton)이 시카고에서 형사 한 명을 살해하였다. 1934년 1월에는 인디애나 주 이스트시카고의 퍼스트 내셔널 뱅크(First National Bank)를 터는등 인디아나 주, 일리노이 주, 위스콘신 주에서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다. 하지만 한달도 지나지 않아 애리조나 주 투싼에서 묵었던 호텔에 화재가 발생하는 바람에 피어몬트, 클라크, 마클리와 함께 경찰에게 붙잡힌다.
=== 탈옥에서 죽음까지 ===
딜린저는 인디애나 주 크라운포인트의 감옥에 갇힌다. 이스트시카고에서 벌인 은행강도 도중 경찰관을 살해한 죄를 재판받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딜린저는 나무를 깎아 총 모형을 만든 다음 그걸로 간수들을 위협해 감방에 가둔 다음 자동화기을 가지고 탈출한다. 그 후에는 보안관의 차를 훔쳐타고 일리노이 주 시카고까지 도망친다. 이로 인해 훔친 차량을 다른 주로 밀수했다는 혐의가 추가로 붙게 되며 FBI가 딜린저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함께 붙잡힌 동료 세명은 딜린저의 탈옥을 도와주며 보안관을 살해한 일로 재판을 받게된다. 재판 결과 피어몬트와 마클리는 사형을, 클라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는다. 사형을 선고받은 둘은 탈옥을 시도했으나 마클리는 탈옥 시도 중 사살되고 피어폰트는 부상을 입은채로 붙잡혀 한 달 후 [[전기의자]]에서 생을 마친다.
어쨌든 시카고로 무사히 도망친 딜린저는 애인인 에블린 프래쳇(Evelyn Frechette)과 합류, 같은 주의 도시인 세인트폴로 가서 호머 밴 미터(Homer Van Meter), [[레스터 길리스]](Lester Gillis)[* 일명 베이비 페이스 넬슨(Baby Face Nelson)], 에디 그린(Eddie Green), 토미 캐럴(Tommy Carroll)과 함께 새로운 갱단을 구성한다. 새로 구성된 딜린저 갱은 또다시 은행강도를 벌이기 시작한다.
1934년 3월 30일, 세인트폴의 링컨코트 아파트 관리인이 자신의 아파트에 거주하는 헬만 부부를 수상하다고 신고했다. 헬만 부부가 수상하게 행동하며. 관리인을 집 안으로 들이기 거부했다는 것이었다. 헬만 부부의 정체는 딜린저와 프래쳇이었다. 다음날 FBI는 경찰과 함께 그들의 은신처 문을 두들긴다. 문을 연 프래쳇은 이들을 본 즉시 문을 닫아버렸고, 즉시 증원 경력이 추가로 투입되어 링컨코트 아파트를 포위한다. 하지만 밴 미터가 나타나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사이 딜린저와 프래쳇은 뒷문으로 탈출한다. 이들은 그린의 은신처로 도망친다. 하지만 그린 역시 4월 3일 역시 FBI의 습격을 받고 총을 뽑다가 사살된다.
딜린저와 프래쳇은 다시 무어스빌로 도망간다. 딜린저는 그곳에서 링컨코트 아파트 탈출 당시 입었던 부상을 치료하는데 시간을 보냈지만 프래쳇은 친구를 만나러 시카고에 갔다가 FBI에게 체포당한다. 그녀는 범인 은닉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는다. 완치된 딜린저는 밴 미터와 함께 인디애나 주 바르샤바의 경찰서를 털어 총과 방탄조끼를 습득한다.
같은 달, 리틀 보헤미아라는 산장에서 FBI에 신고 전화를 건다. 수상한 사람들이 호텔에 묵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였다. 이들은 휴가를 즐기러 온 딜린저 갱단원들이었다. FBI와 경찰은 리틀 보헤미아 산장을 습격했지만 인명 피해만 내고 딜린저 갱을 놓치게 된다.
7월 21일, 안나 세이지(Anna Sage)라고 자칭하는 여성이 경찰에게 연락해온다. 그녀의 정체는 인디애나 주 게리에서 포주일을 하던 아나 쿰파나슈(Ana Cumpănaș)였다. 이민 귀화국에서는 이 루마니아 출신 포주를 국외추방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이에 위기감을 느낀 쿰파나슈는 보상금을 주고 미국에 남게 해준다면 존 딜린저에 대한 정보를 주겠다고 연락한 것이었다. FBI는 보상금은 약속할 수 있지만 국외추방에 관한건 노동부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쿰파나슈는 이를 받아들였다.
쿰파나슈는 자신의 친구인 폴리 해밀턴(Polly Hamilton)이 딜린저의 애인이라고 밝히며, 딜린저가 해밀턴과 함께 시카고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고 밀고했다. 둘이 갈 가능성이 있는 극장은 바이오그래프 극장(Biograph)과 마르브로 극장(Marbro) 둘 중 하나였다. 그녀는 둘이 갈 극장이 어떤 극장인지를 알리고, 둘을 따라가면서 주황색 드레스를 입겠다고 말하였다.
7월 22일 오후. 딜린저, 해밀턴, 그리고 쿰파나슈는 영화를 보러 길을 나선다. 쿰파나스가 어떤 극장에 갈지 아직도 몰랐다는 문제가 있었지만 FBI와 경찰은 두 극장 모두 경찰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FBI 요원들은 세 명이 바이오그래프 극장으로 들어가는걸 목격하지만 사람들이 몰린 극장에서 딜린저가 저항할 위험을 피해 대기했다.
밤 10시 30분. 영화를 보고 난 딜린저는 두 여자를 데리고 극장 밖으로 나선다. 극장 문 앞에 서있던 멜빈 퍼비스(Melvin Purvis) 특별 수사관이 시가에 불을 붙이는 것을 신호로, FBI 요원들과 경찰들이 딜린저에게 접근했다. 위기에 처했다는 걸 깨달은 딜린저는 바지 주머니에서 권총을 꺼내들고 골목길로 도망갔지만 그곳에는 FBI 요원들이 매복해 있었다. 세 발의 총알을 몸에 맞은 딜린저는 그대로 쓰러졌다. 20분 후, "공공의 적" 존 딜린저가 알렉시안 브라더즈 병원(Aliexian Brothers Hospital)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딜린저에게 발포한 세 명의 FBI 요원인 찰스 B. 윈스티드, 클라렌스 O. 허트, 허먼 E. 홀리스는 겁 없고 용기있는 행동을 한 공로로 에드가 J. 후버 FBI 국장에게 칭찬받았다. 이들 중 누군가가 딜린저에게 치명타를 입혔는지는 알 수 없었다. 27명의 사람들이 존 딜린저를 은닉하거나 지원하고 범죄를 사주한 혐의로 연방 법원에 서게 되었다. 아나 쿰파나슈는 그녀의 공로에도 불구하고 루마니아로 추방당했다. 딜린저의 시체는 인디애나폴리스의 크라운 힐 공동묘지에 매장된다.
[[https://www.fbi.gov/history/famous-cases/john-dillinger|FBI 홈페이지의 존 딜린저 소개 페이지(영문)]]
[[http://www.history.com/topics/john-dillinger|히스토리 채널의 존 딜린저 소개 페이지(영문)]]
- 킹덤/501화 . . . . 36회 일치
* 진의 군단은 금안을 목전에 두고 잠깐 휴식을 가진다. [[왕전(킹덤)|왕전]]은 무슨 수를 썼는지 소나기를 미리 예견하고 피하고자 한 것.
* 진군은 적련성 근처를 지난다. 적련성의 백성들은 조 서부 지대를 공략하러 가는 군대라 여기며 열렬히 환호한다. [[하료초]]는 [[이신(킹덤)|이신]]과 함께 그 모습을 보며 금안이 이틀 거리 앞이라고 새삼 생각한다. 하료초에게 전달된 사실은 아니었지만 금안이 진로변경지점이 될 거라 예측하고 있었으며 거기가 [[이목(킹덤)|이목]]이 진짜 작전을 인지하는 시점이 될 거라고 여긴다.
* 사실 그 직후에는 얘기가 간단해진다. 조나라가 먼저 수세를 굳히느나, 진나라가 돌파하느냐의 문제. 현재 진군엔 그런 사실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군단이 갑작스런 진로변경에 당황하고 우왕좌왕하면 그만큼 이목에게 시간을 벌어주는게 된다. 결국 이 지점에서 댜장군 [[왕전(킹덤)|왕전]]이 얼마나 수완을 발휘하느냐에 승패가 달린 것.
* 그런데 하늘을 쳐다보던 왕전이 갑자기 전군에 휴식을 명한다. 각 지휘관들은 왜 이런 데서 휴식을 하나 의아해하는데 하료초는 이런 시점에서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게 좋을거 없을 거라 우려한다. 하지만 [[강외]]만은 왕전이 그랬듯 하늘을 바라보더니 비 때문일 거라고 중얼거린다.
그 예상대로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진다. 기세도 금방 그칠 것 같지 않다. 산민족들은 평지의 병사들은 이만한 비에도 행군을 못 하냐고 빈정거리는데 [[양단화]]는 그런건 아니지만 지금은 그래서 득이 될게 없다고 설명한다. [[환의]]도 비슷한 의견인데 빗속의 행군은 지나치게 지치기 마련이니 체력을 보존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뛰어야 할 땐 전력으로 뛰란 말이지.
[[몽념]]도 그 의미를 깨닫고 옳은 판단이라 생각하지만 대체 어떻게 왕전이 기상을 미리 알 수 있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시한다. [[왕분]]은 조용히 술을 마시며 대기 중. 하료초도 이때는 휴식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왕전이 생각보다 치밀하다고 여긴다. 그러면서 이미 왕전에겐 전쟁이 시작된 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 한편 조 서부의 십화에선 [[순수수]]가 [[이목(킹덤)|이목]]의 지시대로 최대한 첩보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미 진군의 목표는 흑양이고 금안에서 군령을 수령할 거라는 줄거리가 만들어진 상황. 순수수는 무백으로 복귀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전령들을 모아놓고 달리 더 보고할건 없냐고 점검한다. 달리 보고는 없는데 한 명이 약간 미심쩍은 이야기를 한다.
>적의 군량 중계지인 "금안"에 잠입하고 있는 간첩입니다만
>지금 이미 다섯 명, 행방불명으로...
확인한 결과 금안 외에 다른 곳의 밀정들은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순수수는 이는 금안이 유독 경비가 엄중하단 의미로 받아들인다. 허나 단순한 중계지인 금안이 그토록 경비가 삼엄한가? 순수수가 정답에 도달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건 금안에 단순한 중계지가 아니며 뭔가 숨기는게 있기 때문. 그건 바로 20만 대군이 먹을 군량. 흑양으로 간 군량은 모두 가짜일 것으로 추측한다.
진군의 진짜 목적을 어렴풋이 감지한 순수수. 그는 이목에게 급보를 보내고 자신은 십화에 남아 계속 첩보를 수집한다. 단순한 기우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며 만에 하나라도 추측이 사실이라면 진군에 크게 뒤쳐지게 된다.
* 진군의 진짜 의도가 들통나려 할 때, 왕전은 자신이 심은 첩자에게 어떤 첩보를 받는다. 그런데 이 첩자는 조군 진영에서 오는게 아니었다. 첩보를 입수한 왕전은 부하들에게 확인시킨 후 전군의 행군 속도를 올리도록 지시한다.
>이목, 나와도 조금 놀지 않겠나.
* "동쪽의 그 남자", 연나라의 [[오르도]]가 돌아왔다. 연합종군 이후 한직으로 밀려난 줄 알았던 그가 진-조의 대립국면에서 어부지리를 노리며 대군을 몰고 온 것이다. 물론 조나라가 진군에 대비해 서쪽에 병력을 집중하면 자연 동쪽은 허술해질 거란 계산도 깔려 있었다.
예상을 뛰어넘은 오르도의 등장. 이목 진영은 동쪽으로 정신이 쏠린다. 그러는 사이 진군은 군의 명운이 달린 금안이 육안으로 보이는 지점까지 진출해 있다.
- 토리코/365화 . . . . 36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4화]] |||| '''토리코/365화''' |||| [[토리코/366화]] ||
[[토리코]] 365화. '''늑대의 아이'''
블루 니트로와 대치하고 있던 [[지로"지로(토리코)"]]는 압도적인 힘으로 블루 니트로를 제압한다.
* 지로의 압도적인 힘에 블루 니트로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 블루 니트로들도 혼신의 힘을 다 한 반격을 가하지만 지로는 끄떡도 없다.
* 심지어 지금은 100% 힘을 발휘한 것도 아니고 노킹이 해제되고 있는 단계. '''지로 몸에 박혀 있던 피어스가 봉인구였다.'''
* 블루 니트로는 그 가공할 힘을 '''팔왕이나 구르메 세포의 악마에 비견'''한다. 하지만 지로는 '''"재생기관"을 가진 인간'''인데, 인간의 몸임에도 '''"어둠의 세포"'''가 농축되어 있다는데...
* 아마도 태어나면서도 '''레드 니트로나 순도 100%의 구르메 세포의 악마를 포식'''해왔을 거라 추측한다. '''지로는 "많이 먹었다고 했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떤다.'''
* 지로는 자신이 '''"낭왕 기네스"가 주워다 기른 아이'''임을 밝힌다. 어렸을 때부터 '''기네스가 레드 니트로를 잡아다 먹여왔고 그 결과 지금의 지로'''가 되었다.
* 지금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네스 펀치는 블루 니트로들이 '''"지구를 멸망시킬 작정이냐"'''고 물을 정도의 파괴력
* 하지만 지로는 그럴 일은 없다며 [[세츠노]]가 지킬 것이기 때문이라 한다.
* '''세츠노는 기압돔이란 기술을 써서 지구레벨의 바리어를 생성'''한다. 이 바리어는 '''기네스 펀치의 위력도 흘려보내는게 가능'''하다.
* 마침내 등에 있던 봉인구까지 떨어지며 지로는 마침내 100%의 파워를 해방한다. 이 '''봉인은 과거 아카시아가 했던 것'''으로 100%의 '''지로는 놀라울 정도로 젊어진다.'''
* 지로가 낭왕 기네스와 관련되었을 거란 떡밥이 완전히 회수됐다.
* 블루 니트로는 팔왕이나 네오에는 못 미쳐도 이 세계 정점에 달한 실력자들이란게 통설이었는데, 100% 상태도 아닌 지로에게 완전히 박살나면서 완전히 체면을 구겼다.
* 지로에게도 "어둠의 세포"가 농축되어 있다는 말이 나왔는데, 이건 전회에 나왔던 "세포의 색" 떡밥과 관련있을 가능성이 높다.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 토리코/380화 . . . . 36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79화]] |||| '''토리코/380화''' |||| [[토리코/381화]] ||
[[토리코]] 380화. '''GOD을 향한 경쟁'''
* 토리코는 목을 뚫렸지만 죽지는 않는다. 네오는 확인사살을 하려고 하는데, 토리코 안에 있는 흑귀의 존재를 느끼고 기겁한다.
* 토리코를 떼어내느라 오른손이 잘리지만 재생. 그리고 다른 조리도 없이 GOD를 베어문다.
* GOD를 먹은 네오에게 원왕 밤비나가 덤벼들지만 완전체가 된 네오에게 오히려 먹힌다.
* 아카시아에게 목이 찔리는 토리코.
* 때를 놓치지 않고 죠아, 블루 니트로 페어가 그들을 공격한다.
* 아카시아는 GOD의 상태를 보며 얼마나 무르익었는지 살핀다.
* 아직 일부에 지나지 않지만 완벽하게 완성되어 가고 있다.
* GOD가 네오를 공격하지만 이전과 달리 가볍게 쳐낸다.
* GOD를 먹으려는 아카시아. 그러나 토리코가 그의 손목을 붙들며 막는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 않는 손. 아카시아의 시선이 토리코에게 향한다.
* 아카시아는 비명과 함께 팔을 휘두르고 토리코는 GOD 밑으로 떨어지지만 그가 잡고 있던 오른손까지 잘려나간다.
* 지구가 부서질 것 같은 엄청난 충격량. 그러나 그것이 한 순간에 "먹어" 치워져 버린다.
* 하지만 네오는 돈슬라임의 공격을 먹어치웠을 때처럼 전부 받아먹는다.
* 네오가 완전체가 되면서 아카시아와 분리되었는데, 토리코에 이어 두 번째로 구르메 세포의 악마를 체내로 완전히 분리시킨 사례
* 예정된 수순이지만 결국 팔왕도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했다.
* 완전체 네오는 지금까지 보여준 부정형스런 모습을 완전히 탈피, 검은 거인의 모습이 되었다.
* 네오가 완전체가 된 이후에 밤비나의 공격을 먹을 수 있게 된 걸로 보아, 원래 공격 에너지 자체를 먹는건 어느 정도 수준이 차이가 나야 가능한 걸로 보인다.
- 페어리 테일/510화 . . . . 36회 일치
* 아이린으로부터 달아난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은 정신을 잃은 나츠 드래그닐, 그레이 풀버스터, 쥬비아 록서를 데리고 디마리아가 포박돼 있는 지하실로 돌아온다. 그레이와 쥬비아는 외상은 심하지만 그레이는 브랜디쉬가 상처를 작게 만들고 쥬비아는 웬디 마벨의 치료 덕에 생명에 지장은 없다. 문제는 나츠. 그의 안에 있는 END의 힘은 폴류시카도 브랜디쉬가 어찌할 수 없다. 해피는 그 사실을 알고는 있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포박된 디마리아는 정신이 들었는지 "녀석은 악마"라고 기분 나쁜 말을 중얼거린다. 루시는 그렇다 않다고 반발한다.
* 갑자기 나츠의 몸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폴류시카는 그 안의 "덩어리"가 이런 현상을 일으킨다고 본다. 루시가 확인해 보니 연기가 나는데도 몸은 차갑다. 루시는 나츠를 깨우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신이 돌아오지 않는다.
* 나츠의 정신은 어딘지 모를 공간에 있다. 나츠는 주변을 살피다가 어떤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그것은 제레프 드래그닐. 나츠는 바로 발끈해서 덤비지만 제레프는 여긴 나츠의 마음 속이며 자신은 실체가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도 나츠는 앞뒤없이 덤벼드는데 제레프를 뚫고 횡하니 지나가 버린다. 제레프는 여기에서라면 형이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하지만 나츠는 빈정댄다.
제레프의 모습이 여기 나타난 이유는 나츠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죽기 전에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러 온 것이다. 그는 X777년이나 이그닐과 만나기 훨씬 전의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준다.
그가 나츠를 이그닐에게 맡긴 이후의 기억도 있다. 여기서부터는 혼룡 의식의 영향으로 매우 훼손된 기억. 사실 이그닐과 함께 있던 시절부터 나츠와 다른 멸룡마도사들은 인연이 있었다. 어린 시절의 가질 레드폭스는 항상 티격태격하던 사이. 웬디는 둘을 말리러 오곤 했는데 항상 울고 있었다. 제레프는 잠시 "그 애"도 곧 웬디랑 만나게 될 거라며 사이좋게 지냈으면 한다고 하는데.
* 여기서부터 제레프가 사라지고 스팅의 모습이 나타난다. 스팅은 그 당시 드래곤들은 한 해에 몇 번 정도 회합을 가졌고 그때마다 자기들도 동석해서 서로 알게 됐다고 설명해준다. 단지 이런 기억은 멸룡마도사들은 다 잊어버렸다.
나츠는 갑자기 제레프가 사라져서 어리둥절해한다. 스팅은 이곳이 그의 마음 속이기 때문에 그 스스로 제레프를 지워버렸기 때문이라 말한다. 나츠는 여전히 이해가 안 된다고 하지만 스팅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일단 따라오라고 말한다. 분명 "대답"에 다다를 수 있다면서.
* 라케이드 드래그닐은 유키노 아그리아와 카구라 미카즈치를 완전히 제압했다. 그의 쾌락 마법에 당한 유키노는 특히 상태가 좋지 않은데 완전히 탈진해서 정신이 혼미한 상태다. 렉터와 프로시도 무력하게 쓰러져 있는데, 렉터는 스팅을 부르며 도와달라고 외친다.
* 그때 거짓말 처럼 나타난 스팅. 라케이드를 걷어차 버린다. 스팅이 도착하자 세이버투스 일행의 사기가 오른다. 스팅은 라케이드를 거침없이 공격하지만 큰 타격은 되지 않는다.
* 라케이드는 그의 공격 따윈 먹히지 않는다며 유키노에게 사용했던 쾌락 주입 마법을 건다. 그런데 스팅은 이 마법을 먹어치워 버린다. 라케이드도 이건 생각 못했는지 동요한다. 스팅은 이상한 맛이라고 하면서도 "뭔가 기분이 좋다"면서 꾸역꾸역 먹는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하얀 것"은 통하지 않는다고 선언.
라케이드가 빛 속성 마법을 구사하고 스팅이 뜬금없이 행방불명 상태여서 스팅이 라케이드의 카운터로 등장하지 않냐는 설이 있었는데 성사됐다.
스팅은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빛 속성"이란 설명이 있었지만 곧 이어 "성 속성"으로 바뀌더니 먹을 수 있는게 뭔지 뚜렷하게 나오지 않았다.[* 초기엔 화살촉 같이 반짝이는걸 먹었다.] 결국 "하얀 것"을 먹을 수 있는 걸로 정리된 듯. 아무래도 그냥 빛속성이면 사방에 있는 아무 빛이나 먹을 수 있어서 밸런스가 안 맞아서 취해진 조치 같다.
나츠의 마음 속에 나타난 스팅은 진짜가 아니라 나츠 안에서 구현된 이미지로 보이는데 어째서 스팅이 나츠를 "대답"으로 이끼는 역할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반대로 제레프는 진짜 제레프의 정신이 간섭한 걸로 보인다.
제레프가 어린 시절의 웬디를 언급하며 "그 애"랑 친하게 지내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그 애가 누군지는 불명.
제레프와 나츠의 부모님이 공개되었는데, 제레프는 어머니를 닮았고 나츠는 아버지를 닮았다. 아버지는 나츠와 비슷한 무투파로 추정.
디마리아는 일단은 얌전히 잡혀 있는데, 포박된 상태에서 시간 정지를 걸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어서 그런 듯 하다. 하지만 매우 도발적인 쩍벌 포즈를 고수하고 있는데 정신이 온전한 상태는 아닌 듯.
- 폐비 윤씨 . . . . 36회 일치
|아버지 = 윤기견 (尹起畎)
|출생지 = [[경기도]]
|사망지 = 사저
'''폐비 윤씨'''(廢妃 尹氏, [[1455년]] [[7월 15일]] ([[음력]] [[윤달|윤]] [[6월 1일]])<ref name="tae">폐비 윤씨 태실의 태지에 기록된 내용이다. [[현재 폐비 윤씨]] 태실 등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며, 관련 내용을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자료 [http://www.museum.go.kr/NMK_DATA/redfish/cutator/2011/cu-253/book.html] 에서 일부 확인 가능하다.</ref><ref name="ja">{{서적 인용
|제목= 제253회 큐레이터와의 대화 〈폐비 윤씨의 태실·태항아리·태지〉
[[1473년]] [[조선 성종|성종]]의 후궁으로 간택되어 숙의(淑儀)의 지위에 있다가 [[공혜왕후]]가 죽자 왕비(王妃)로 책봉되었으나 남편 용안에 상처를 내어 폐비(廢妃)되어 사사되었다. 아들 [[연산군]] 즉위 후 '''제헌왕후'''(齊獻王后)로 추존되었으나 [[중종반정]] 이후 삭탈되면서 죽을 당시의 폐서인 신분으로 돌아갔다.
남편 [[조선 성종|성종]]의 후궁들 문제로 시어머니인 [[소혜왕후|인수대비]]와 고부갈등으로 유명하며, [[조선 성종|성종]]의 용안에 상처를 낸 일로 인해 폐비(廢妃)된 후 사사되었다. 사사 당시 윤씨는 친정어머니 신씨에게 세자가 자라서 왕이되거든 피를 토한 금삼을 넘겨줄 것을 유언했고, 이는 후일 [[무오사화]]와 [[갑자사화]]의 도화선이 된다. [[조선 연산군|연산군]]은 자신의 어머니가 되는 윤씨를 [[제헌왕후]](齊獻王后)로 왕비(王妃)의 작호를 추숭시켰다. 그러나 [[중종 반정]]이 일어난 후 왕후(王后)의 호는 삭탈되었다.
흔히 생년이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국립고궁박물관]]에 소장된 폐비 윤씨 태실의 태지에는 그녀가 [[1455년]] [[음력 6월 1일]]에 태어난 것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다<ref name="tae"/><ref name="ja"/>.
봉상시 판사(奉常寺 判事)를 지낸 [[윤기견]]과 고령 신씨의 딸로 태어났으며, 3명의 이복 오빠와 1명의 친오빠가 있었다.<ref>[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6JOa_A1445_2_0019315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ref>.
할아버지 [[윤응]](尹應)은 통훈대부(通訓大夫) 교하현감(交河縣監)이었고, 증조 할아버지 [[윤득룡]](尹得龍)은 [[조선]]조정에 처음 벼슬하여 자헌대부 (資憲大夫) 와 호조판서 (戶曹典書) 를 역임했다.
고조부 [[윤희]](尹禧)는 [[고려]]조에서 정순대부(正順大夫) 좌산기상시(左散騎常侍)를 지낸바 있다.
일부 현대극이나 야사 등에서 그녀의 아버지 [[윤기견]]의 죽음으로 인해 집안의 생계가 어려워지자 궁녀로 입궁했다고 하지만<ref>[[2011년]] 방영된 [[JTBC]]의 드라마 《[[인수대비 (드라마)|인수대비]]》 등에서는 폐비 윤씨가 궁녀로 입궁한 것으로 그렸다.</ref>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정희왕후]](자성대왕대비)가 그녀를 훗날의 [[정현왕후]]가 되는 [[윤호]]의 딸과 함께 입궁시켜 숙의(淑儀)의 첩지를 내린 사실이 명백히 표기되어 있다.
바로 그의 아버지는 의정부 영의정(議政府 領議政)에 [[추증]]되고 함안부원군(咸安府院君)에 추봉되었으며 두 어머니는 각각 정경부인 [[양성 이씨]](貞敬夫人 陽城 李氏) 장흥부부인 [[고령 신씨]](長興府夫人 高靈 申氏)로 추숭되었다.
평소에 질투심이 많았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지만, 여자 관계가 복잡한 남편인 성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야사로 전해지는 이야기에는 [[조선 성종|성종]]이 자신의 처소인 [[교태전]]에 들르지 않고 다른 후궁들의 처소만 찾자, 다른 후궁들을 질투하여 잡아다가 추궁, 취조하는 등의 행위를 하다 성종의 눈밖에 났는데, 남편과 말싸움 중 남편의 얼굴에 손톱자국을 낸 것이 발단이 되어 시어머니인 [[인수대비]]의 분노를 샀다는 설이 있고, 다른 설로는 삼사의 탄핵으로 폐출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그녀에 대한 왕실의 사후 예우를 본다면 왕실의 눈밖에 나 폐위된 것이 유력하다.
폐비(廢妃)된 이후 조정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원자의 생모이자 조강지처가 되는 윤씨를 다시 왕비(王妃)로 복위시켜야 된다는 상소와 시위가 끈임없이 반복되었으며, 많은 조정대신들이 파직당하거나 유배를 가게 되었다.
여기서 윤씨를 복위시켜야 된다고 하여 유배를 갔거나 파직당한 대신들은 [[연산군]]이 즉위함으로서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반대로 윤씨 폐위에 앞장 섰거나 복위에 동참하지 않았던 대신들은 무자비한 보복을 당했다. 대표적으로 [[한명회]] [[한치형]] [[윤필상]] 등이 있다.
하지만 실제 역사 속의 [[조선 연산군|연산군]]은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어머니의 죽음을 알고 있었다. [[조선 연산군|연산군]]에 의해 제헌왕후(齊獻王后)에 추숭되고, [[회묘]]는 회릉(懷陵)으로 격상되었다.
사후 [[경기도]] [[장단군|장단]]에 매장되었으나 장지가 좋지 않다는 지관의 지적으로 신하들의 건의가 있자, [[성종]]은 1488년(성종 19년)경 [[한성부]]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의료원]] [[자리]]로 이장을 하였다.
뒤에 윤씨의 묘가 회묘, 회릉, 회묘로 변경되면서 이는 지명이 되어 오늘날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의 지명 유래가 되었다.
- 핫라인 마이애미 . . . . 36회 일치
게임의 목표는 해당 스테이지의 적들을 모두 죽이는거다.
플레이어는 적을 쉽게 죽일 수 있지만, 적도 플레이어를 쉽게 죽일 수 있다. 이 때문에 기습 후 연속 살해, 으슥한 곳으로 유인 후 살해 등 전략적인 행동이 요구된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 무기 잡기/무기 던지기
== 스토리 ==
1989년 4월 3일, 마이애미에 사는 자켓은 정체불명의 소포를 받는다. 그 소포 안에는 정체불명의 지령문과 수탉 가면이 들어있었다.
[[핫라인 마이애미/등장인물]] 페이지 참조. 스포일러 주의.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가면. 아무 능력도 없다.
* 토니(호랑이 가면)
* 오브리(돼지 가면)
* 그레이엄(토끼 가면)
개에게 공격당하지 않는다.
콤보 지속 기간이 길어진다.
* 오스카(두더지 가면)
드릴을 가지고 시작한다.
소음기 달린 우지를 가지고 시작한다.
특정 무기로 시작하는 가면이 아닌 이상 이걸로 시작한다. 말 그대로 주먹질을 한다. 맞은 적은 잠시 기절한다. 기절한 적을 처형할 때는 얼굴에 주먹을 날린다. 서있는 상대의 정면에서 처형 버튼을 누르면 목 핏줄을 잡아 뜯어 죽여버리지만 성공률이 희박하다.
적을 한번에 죽이는 무기. 둔기의 경우 즉사하지 않고 피투성이로 기어다니다 죽는 놈이 나오기도 한다. 이런 놈들은 처형시키거나 가만히 냅두면 죽는다. 뚱보한테는 먹히지 않으니 총을 찾자. 모든 근접무기는 처형에 사용할 수 있다.
* 슬레지해머
리치가 짧지만 빠르게 휘두를 수 있다. 투척 무기로도 쓸 수 있다. 이 경우 상대에게 박히므로 회수할 수 없다.
13발 짜리 권총. 소음기가 달려 있어서 총소리가 나지 않는다. 가끔씩 적이 한 발에 죽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자.
- 허근욱 . . . . 36회 일치
'''허근욱'''(許槿旭, [[1930년]] [[3월 28일]] ~ [[2017년]] [[3월 25일]])은 [[대한민국]]의 작가, 소설가, 문인, 방송인이다. 1959년 KBS 방송국 작가실 집필이 되고, [[1960년]] 문단에 등단하였다. [[1984년]] KBS 방송국 전문위원이 되었다가 1989년 말에 정년퇴임하였다. 대표작은 내가 설 땅은 어디냐(1961), 흰 벽 검은 벽(1963), 멩가나무 열재 이야기(1976), 끝나지 않는 겨울(1982) 등이 있다.
사회단체 활동으로는 한국부인회 중앙위원, 3.1여성동지회 중앙위원회 위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사, 국제직업여성연맹 한국측 이사, 1980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중앙위원 및 편집위원, 1993년 민족통일중앙협의회 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다. 독립운동가 겸 변호사, 정치인인 [[허헌]]의 딸이며 독립운동가 겸 여성 해방 운동가, 자유주의 운동가인 [[허정숙]]의 이복 여동생이었다.
아버지 허헌은 [[일제 강점기]] 당시 민족 변호사로 활동했고, 독립운동가의 변호를 서던 중 [[신간회]], [[근우회]]에서 활동하던 [[황해남도]] [[신천]] 출신 유덕희를 만나 그를 낳았다. 그 뒤 [[허헌]]의 본부인 정긍자가 사망하자 허헌은 유덕희와 재혼하였다.
어머니 유덕희는 [[신천군]] 월정리의 개화인사 유태정(柳泰正)의 딸이었다. 유태정은 지주가문 출신으로, 대지주인 유동승(柳束昇)의 아들이었으며 한성에 유학하여 동양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개화사상을 가진 부모의 후원으로 [[한성부]]로 상경하여 신문물을 배웠으며, [[이화학당]] 재학 중에는 이화학당의 학생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이화여자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으로 진학했다. 해방 후에도 계속 가족과 함께 [[경성]]에서 체류하다가 [[1948년]] [[4월]] [[이화여대]] 영문학과 재학 중 [[남로당]] 당수이자 독립운동가, [[사회주의]]자였던 아버지 [[허헌]], 이복 언니 [[허정숙]] 등을 따라 월북하였으며 [[평양러시아어대학]]에서 수학했다. 그뒤 아버지 [[허헌]]은 북한 최고인민위원회 의장이었고, 언니 [[허정숙]]은 북한 문화선전상, 보건성부상, 사법상, 최고재판소장,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등을 지냈다.
그러나 북한 생활을 숨막혀했던 그는 [[1950년]] 남편 박노문 등과 함께 자신이 추구하는 문학과 자유를 찾아 다시 월남한다. 그 해 [[6월]] [[한국 전쟁]] 중에 이복 언니 [[허정숙]] 등을 만났지만 이내 그는 남편과 아들을 데리고 [[1·4 후퇴]] 때 남으로 내려갔다. 이후 호적 없이 가명으로 살기도 했다.<ref>한겨레신문 1991년 6월 27일자 10면, 생활문화면</ref> 한때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 기간중 남편 박노문 등과 함께 북한의 간첩 혐의를 받고 체포, 수감되기도 하였다. 그의 아버지 [[허헌]]과 이복 언니 [[허정숙]]이 북한의 고위층이라는 이유로 혐의가 없었는데도 여러 번 의심을 받기도 했다.
그 뒤 자신의 출생과 관련된 고초를 겪은 후 글쓰기에 전념하면서 1959년 KBS 방송국 작가실 집필이 되었으며, [[1960년]]에는 문단에 등단하였다. 그뒤 KBS 방송국의 집필담당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다가 [[1989년]] [[정년 퇴임]]하였다. [[2001년]]에는 아버지 허헌에 대한 사실적인 기록을 담은 전기문 《민족변호사 허헌(許憲)》을 출간하였으며, 딸의 시선에서 바라본 허헌의 삶에 대한 진솔한 기록이 돋보이는 저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자전적 소설 《내가 설 땅은 어디냐》(1961)를 비롯하여 《흰 벽 검은 벽》(1963), 《맹가나무 열재 이야기》(1976), 《끝나지 않는 겨울》(1982) 등이 있다.
1965년 한국부인회 중앙위원회 위원이 되고, 1967년 [[황애덕]] 등 [[3.1 만세 운동]] 관련자 및 투옥,수감된 독립운동가 및 그 유가족들이 중심으로 조직된 3.1여성동지회 중앙위원회 위원으로도 위촉되었다. 1968년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사, 1969년 국제직업여성연맹 한국측 이사, 1980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중앙위원회 위원 겸 편집위원 등으로도 활동하였다.
[[2017년]] [[3월 25일]] 여든 여덟 번째 생일을 사흘 앞두고 노환에 따른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 《끝나지 않는 방랑》 (미소출판국, 1980) 소설집
* 《끝나지 않은 겨울》 (남영, 1982)
* 《마지막 수채화》 (영하출판사, 1997)
* 《이 모든 시간의 끝에》 (지혜네, 1997) 소설집
* 《공백지대》, 문학춘추사, 《문학춘추 1965년 6월호》 (문학춘추사, 1965)
* 《민족 변호사 허헌》 (지혜네, 2001) - 아버지 허헌의 일대기
그의 작품 중에는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소설, 문학 작품들도 존재한다. 이를 두고 자신의 출신과 관련된 남한 쪽에서의 모종의 제약 때문에 의식적으로 이데올로기나 분단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는 평도 있다. 또한 일찍이 이념과 삶의 진정성 사이에서 갈등하며 아버지 및 가족과 결별하고 월남했던 이력이 말해주듯, 누구보다 분단과 가족공동체의 회복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까닭도 있다는 작품평도 있다.
그의 작품들에서는 명시적이지 않지만 때때로 가족과 친지들에 대한 그리움과 때로는 분노가 표출되기도 한다. 허근욱의 초기작품의 하나이자 대표작인 자전적 소설 《내가 설 땅은 어디냐》 등에서는 남과 북 어디에서도 정체성을 발견하지 못한 채 수난을 겪어야 했던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세상에 대한 분노, [[6.25 전쟁]]이 막 끝난 직후 다시는 보지 못한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 이념, 이데올로기를 빌미로 한 폭력성에 대한 거부감 등이 담겨 있어 이 작가의 작품 경향을 대변해 주고 있다는 평도 있다.
* [[1967년]] [[3.1여성동지회]] 중앙위원회 위원
초기 작품 [[내가 설 땅은 어디냐]]는 [[1964년]] 영화감독 [[편거영]] 등에 의해 영화화되어 그 해 [[4월 8일]] [[서울]]에서 개봉되었다. [[1987년]] [[11월]]에는 그의 작품 멩가나무 열매가 각본으로 꾸며져 [[무용]]으로 선보여지기도 했다.<ref>동아일보 1987년 11월 18일자 6면, 생활문화면</ref>
- 헌경왕후 . . . . 36회 일치
|출생지 = 반송방(盤松坊) 외가
|사망지 = [[조선]] [[한성부]] 창경궁 경춘전(景春殿)
생전에 받은 존호로는 [[1778년]](정조 2년)에 효강(孝康), [[1783년]](정조 7년) 자희(慈禧), [[1784년]](정조 8년) 정선(貞宣), 1795년(정조 19)에는 그의 회갑을 기념하여 휘목(徽穆)이란 존호를 받고 효강자희정선휘목혜빈이 되었다. 정조 즉위 후에는 정조의 생모였으므로 법적으로는 혜빈이었지만 혜빈이라는 칭호 대신 혜경궁으로 불렸다. 흔히 경의왕후(敬懿王后)라 하지만 죽은 후 받은 시호가 헌경이었고 의(懿) 자는 황후로 추존된 후 받은 제호(帝號)로 이는 잘못된 표기이다. [[한중록]]의 저자이다. 본관은 [[풍산 홍씨|풍산]]이고 [[서울]] 출신.
조선 선조때의 문신 [[홍이상]]의 7대손이다. 모계로는 [[조선 선조|선조]]의 외6대손으로, 선조의 부마 영안위 [[홍주원]]과, 선조와 인목대비 소생 [[정명공주]]가 5대조부와 5대조모가 된다. 그가 태어날 때 할아버지 [[홍현보]]는 태몽을 꾸고, 그가 태어나자 아들 내외에게 특별한 아이라고 예상하였다. [[1735년]](영조 11년) 한성부 반송반에서 [[홍봉한]](洪鳳漢)과 한산부부인 이씨의 둘째 딸로 태어나, [[1743년]](영조 19년) 사도세자의 세자빈으로 간택되었다. 할아버지 홍현보는 예조판서까지 역임했지만 [[한중록]]에 의하면 아버지 [[홍봉한]]은 여러 번 과거에 응시했지만 낙방했고, 그의 가계는 빈한하여 언니를 시집보낼 때와 그가 출가할 때 혼수품이 넉넉하지 않았다 한다. 그가 사도세자와 가례를 올릴 때, 얼굴도 모르고 처음 보는 친척들이 나타나서 자신의 이름을 알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바로 영조의 특명으로 아버지 [[홍봉한]]은 그에게 《소학(小學)》, 《내훈(內訓)》, 《어제훈서(御製訓書)》를 가르쳤다 한다. 영조 20년인 [[1744년]](영조 20년) 10세의 나이로 세자빈에 책봉되어, 사도세자와 가례를 올리고 낳은 아들로는 [[의소세손]]과 [[조선 정조|정조]]가 있다. 영조는 첫 손자인 의소세손 이정이 태어나자 기대가 남달랐으나 의소세손은 곧 요절했다. 그러나 2년 만에 둘째 아들 세손 이산이 태어났다.
[[1762년]](영조 38년) [[5월 22일]] [[나경언]]이란 자가 사도세자의 10가지 비행을 고변하자, 영조는 친히 국문을 하였다. 나경언은 액정별감 나상언의 형으로 사람됨이 불량하고 남을 잘 속였다. 가산이 탕진되어 자립하지 못하게 되자 이에 세자를 제거할 계책을 내어 형조에 글을 올렸다.<ref>{{웹 인용|url=http://sillok.history.go.kr/viewer/viewtype1.jsp?id=kua_13805022_002&grp=&aid=&sid=247168&pos=0|제목=영조실록 99권 38년(1762년 임오 / 청 건륭(乾隆) 27년) 5월 22일(을묘) 2번째 기사|확인날짜= |저자= 영조실록|날짜 =|출판사=조선왕조실록|원본일자 = 1762-5-22|인용=}}</ref>
[[1762년]](영조 38년) [[7월 12일]](윤[[5월 21일]])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세자는 뒤주에서 나오지 못하고 폭염 속에서 사경을 헤매었고 결국 뒤주에 갇힌 지 8일 만에 아사(餓死)하였다. 영조가 세자에게 '사도(思悼)'라는 시호를 내리면서, 홍씨에게는 '혜빈(惠嬪)'의 호를 내렸다.<ref>{{웹 인용|url=http://sillok.history.go.kr/viewer/viewtype1.jsp?id=kua_13805121_002&grp=&aid=&sid=0&pos=0|제목=영조실록 99권 38년(1762년 임오 / 청 건륭(乾隆) 27년) 윤5월 21일(을묘) 2번째 기사|확인날짜= |저자= 영조실록|날짜 =|출판사=조선왕조실록|원본일자=1762-5-21|인용=}}</ref>
{{출처|날짜=2010-10-31|임오화변의 원인으로 영조가 노론을 견제키 위해 키운 외척계 탕평당인 홍봉한 계열과 영조의 탕평에 반발하던 노론계의 대립으로 기행을 일삼던 사도세자 문제가 정치적으로 떠올랐는데 반 탕평파에서 홍봉한을 공격하기 위해 그의 약점이던 사도세자 문제를 정치 문제화 시켰다는 주장도 있다. 홍봉한은 이를 덮기 위해 뇌물까지 제공하며 은폐하려 했지만 나경언의 고변까지 들어가고 더이상 어쩔 수 없는 상태까지 오자 영조가 종사를 위해 아들을 포기했고 손자를 지키기 위해 홍봉한에게 자신의 명을 따르도록 종용했다고 한다.}} 당시 상당한 상소에서 사도세자의 비행을 은폐하는 홍봉한에 대한 공격이 나온다.
홍봉한은 [[1770년]](영조 46년)경 반대파 김귀주, 정후겸의 공격으로 정계에서 영원히 은퇴하고 봉조하의 직함으로 교외에 거주했으며 이후에도 이복동생이던 홍인한과 사이가 좋지 않았고 형을 배신했다고 정조가 말한적이 있다. 사도세자 생전부터 있었던 정순왕후 외척가문과의 정쟁으로 관직에서 물러났고 이후에도 김귀주 정파의 홍봉한 탄핵이 여러번 있었으며 정조 즉위초에도, 정조 사후에도 이들이 홍봉한에 대한 공격을 주도했다. 사도세자의 추숭에 대해 당시 세손이던 정조와 사석에서 홍봉한이 나눈 이야기를 김귀주가 영조에게 고자질해서 홍봉한을 역적으로 몰기도 했었다.
[[1776년]](정조 즉위년) 영조가 83세에 서거하고, 대리청정하던 세손 이산이 25세의 젊은 나이에 등극하니, 곧 조선의 제22대 왕 정조이다.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에게 '장헌(莊獻)'이라는 시호를 올리고, 어머니 혜빈 홍씨 역시 '혜경궁(惠慶宮)'으로 궁호가 높아졌다. 당시 왕실에서 혜경궁 홍씨가 제일 연장자였으나, 서열상 10살 아래인 [[정순왕후 (조선 영조)|정순왕후]]가 대비의 위치를 차지하여 왕실 서열상 제2위의 위치에 있었다.
[[1795년]](정조 19년) 그녀가 회갑을 맞는 해에, 혜경궁 홍씨는 회고록인 《[[한중록]]》을 저술하였다. 한중록은 한번에 쓰인 게 아니라 십수년에 걸쳐 여러 번 쓰였으며 목적도, 내려준 사람도 각기 다른데 후대에 누군가가 모아서 책으로 엮은 것이다. 집안의 명예회복이란 아들 정조가 죽은 후 벽파계의 공격에 의해 친동생이 사사당하고 아버지가 역적으로 다시 몰리자 그에 대해 변호한 것으로 가문의 원수였던 김귀주 계열, 벽파 계열에 대한 원한이 드러나 있으며 친동생의 죄목이나 아버지에 대한 공격등에 대해 정조 생전의 말이나 역사적 사실을 비교적 상세하게 거론하며 조목조목 변론하고 있다.
생전 그는 효강 자희 정선 휘목 혜빈(孝康慈禧貞宣徽穆惠嬪)의 존호를 받았다. [[1805년]](순조 5년)부터는 담현증(痰昡症)을 앓아 오래 병석에 누웠다. [[1815년]](순조 15년) 창경궁 경춘전에서 81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며 헌경빈(獻敬嬪)의 시호를 받았다. 이는 총명하고 예지(睿知)함을 헌(獻)이라 하고 밤낮으로 경계함을 일러 경(敬)이라 하였다 한다.<ref>순조실록 18권, 순조 15년(1815 을해년 / 청 가경 20년) 12월 25일(을해) 2번째기사, "빈청에서 혜경궁의 시호를 다시 의논하여 올리다"</ref> 순조 즉위 직후 혜경궁은 아들 [[조선 정조|정조]]의 약속을 이유로 친정에 대한 신원을 요구했고, [[1814년]](순조 14년) 그의 친정집은 신원, 복권된다. 또한 [[홍봉한]]의 죽음 직전에 그를 비난했던 정이환, 이심도 등의 처벌을 요구한다. 이심도는 사형에 처해진다.
***** '''아버지''' : 영풍부원군 익정공 [[홍봉한]](永豊府院君 翼靖公 洪鳳漢, 1713~1778)
****** 남동생 : 지돈녕 홍낙신(知敦寧 洪樂信, 1739~1796)
****** 남동생 : 지돈녕 홍낙임(知敦寧 洪樂任, 1741~1801)
****** 올케 : 판돈녕 익헌공 김지묵(判敦寧 翼憲公 金持默, 1725~1799)의 딸 청풍 김씨(淸風 金氏) - [[김시묵]]의 조카딸
**** 시아버지 : 제21대 [[조선 영조|영조대왕]](英祖大王, 1694~1776)
******* 부마 : 영의정 [[홍낙성]](領議政 洪樂性, 1718∼1798)의 손자이며 홍인모(洪仁謨)의 아들 지돈녕부사 영명위 효간공 [[홍현주]](知敦寧府事 永明尉 孝簡公 洪顯周, 1793~1865)
[[조선 정조|정조]]의 생모 [[혜경궁 홍씨]], [[조선 정조|정조]]의 다른 최측근인 홍국영은 [[정약용]]과 인척관계이기도 하다. 정약용의 장인 홍화보가 [[홍국영]]의 증조부뻘, 혜경궁에게는 할아버지뻘이 된다.
=== 뮤지컬 ===
- 3월의 라이온/120화 . . . . 35회 일치
기룡전이 끝나고 카와모토 자매는 여행을 마무리한다.
* '''기룡전은 도바시 켄지의 승리로 도바시가 타이틀을 땄다'''
* 후지모토 라이도는 시합 후에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며 모래찜질 명소도 알려준다. 키리야마 레이와 카와모토 자매는 모래찜질을 하러 갔다
* 라이도는 캬바레 아가씨가 자신에게 진지하게 반했다고 믿고 있었지만 딸과 아내가 보기엔 '''철저히 호구 잡긴 것'''에 지나지 않았다. 이 아가씨는 라이도의 시합을 다 보지도 않고 사라져서 문자나 보내고 있다
* 후지모토가의 여자들은 시합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런 점들을 조목조목 지적, 라이도가 할 말이 없게 한다'''--무서운 여자들--
* 라이도의 아내 후지모토 사쿠라코 여사는 '''"지금 이혼해 봐야 결국 행복해질 사람은 없다. 난 당신을 사랑하고 나보다 당신을 더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 있다면 모르지만 잠깐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위해서 헤어져줄 생각은 없다"'''면서 '''라이도를 휘어잡는다'''
* 카와모토 자매는 자신들의 일과 겹쳐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지만 '''"어느 쪽을 골랐든 지금 이쪽을 골라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 인생을 살자"'''며 생각을 정리한다.
그리고 결국 마지막에는 아무도 행복해질 수 없다면 그런 이혼에 대체 무슨 의미가?
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저보다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사람이라면 물러설 각오도 있지만
- 후지모토 사쿠라코. 캬바레 아가씨에게 마저 버림 받고 아직도 착각에 헤엄치는 중인 라이도에게.
* 객관적으로 보면 라이도가 천하의 개썅놈이지만, 왠지 너무 불쌍하게 차여버린 데다 혼자 좋아라 했던 것에 지나지 않았다.--2ch 막장판에나 있을 법한 인물--
* 후지모토가의 여자들이 너무 카리스마가 강해서 오히려 라이도가 연약해 보일 지경이다.
* 거의 에피소드와 무관할 거 같았던 카와모토 자매는 아버지의 일과 겹쳐서 생각해볼 거리를 남겨주었다.
- K리그 관중 실 집계 정책 . . . . 35회 일치
K리그는 2011시즌까지 상당한 잡음이 일어왔었는데, 그 잡음 중 하나가 바로 관중 수 집계에 관한 문제였다. 당시 K리그에서 성적은 좋지만 인기가 정말 없기로 유명했던 구단으로 성남 일화 천마를 꼽을 수 있었는데, 이 성남의 홈 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의 수용 가능 인원은 2만여명이 넘지만, 실제로 경기를 관람하러 들어온 관중은 2000여명이 채 되지도 않는 경우가 많았다. 헌데 경기장 전광판에서는 전반전이 끝나고 관중 수를 발표하는 걸 보면 4,000 ~ 5,000명을 발표하는데... 이건 경기장에 최소한 20~25%는 채워져야 가능한 이야기임에도 방문한 팬들조차 갸웃거릴 정도였다.[* 가령 2010시즌 경남과의 홈 경기에서 당시 발표로는 5000명이 넘는 관중이 들어왔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결코 그 정도로는 아니었다.]
이게 성남만의 문제였냐면 '''그건 또 아니었다'''. 성남이 성적과 흥행이 거의 완벽하게 반비례곡선을 그려서 대표적인 사례로 언급되는 빈도가 가장 많아 그렇지 다른 구단들도 경우의 차이는 있을 지 모르나 실 집계와는 거리가 멀었다.[* 성남을 예시로 든 것 뿐이지만, 이는 서울이나 수원, 전북과 같은 당시 강호들도 껴안고 있는 문제였다. 자체적으로 실 관중 집계를 한다고 했으나, 엄밀성을 따졌을 때 정확한 집계라고 한다면 반드시 그렇다는 보장도 없었다.] 제일 큰 문제는 이 구단들이 집계하여 통보한 결과를 바탕으로 K리그 관중 수를 발표했다는 데 있다. 다음 기사와 같이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076&aid=0002051148|"허수가 많다"]는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이건 일부 구단이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였다.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실 집계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링크한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겉으로는 실 검표를 한다고 했으나 모든 경기를 실 집계를 하지 않았을 뿐더러 이 실 집계에 대한 시행기준도 구단마다 제각각이라 통일성조차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당연히 잘못된 자료가 나올 가능성이 지극히 높고, 또 이런 자료를 가지고 정책을 결정하니 구단의 어떠한 활동이나 연맹의 정책이 제대로 나타나고 있을 지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지표인 "관중 수"에 대한 신뢰성은 바닥을 드러내는 상황이었다.
이런 이유로 연맹은 2012시즌부터 연맹의 경기감독관 뿐만 아니라 관중의 실 집계를 위한 검표관리자까지 각 경기장에 파견하게 되며, 이 검표관리자는 경기장 입장구역에서 검표를 수행하게 되며, 계수가 된 인원(시즌권 바코드 체크, 경기 표 바코드 체크 등이 완료된 인원들)만이 여기에 실 집계인원으로 잡히게 되었다.
이는 K리그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으며, 그간 얼마나 잘못된 방향으로 구단들과 연맹이 대처해 왔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사례로 남게 되었다.
경기장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한 경우에는 거의 100% 해당 경기장을 찾았다고 간주할 수 있겠으나 시즌권을 구매했다고, 혹은 무료티켓을 얻었다고 매번 경기장을 찾는 것은 아님에도 이를 합산시켰을 가능성이 제일 높다. 시즌권을 구매했어도 어떤 개인사정으로 인해 경기장을 찾을 수 없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고, 또 무료티켓을 가졌다고 반드시 자신의 시간을 경기장에서 보내야 하는 필연성도 없기 때문이다.
결과가 상당히 처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K리그 팬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정말로 '''간만에''' 연맹이 제대로 된 일을 했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특히 직관을 나가는 팬들의 입장에선 말도 안 되는 거짓말로 점철되는 걸 바라보느니 차라리 까발릴 건 까발리고 제대로 된 마케팅 활동을 해 주었으면 한다는 것.
특히 무료티켓을 어느 정도 뿌렸는지 팬들이 어림으로나마 짐작이 가능할 수 있었기에 팬들이 구단에게 공평함과 내실을 요구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평가로 자리매김했다. 2016시즌 기준, 수원 삼성의 경우는 무료티켓을 거의 발행하고 있지 않아 실제 관객수 당 지불비용이 가장 높은 "객단가"를 형성하게 되었으며, 이는 오히려 평균관중이 줄었음에도 입장 수익이 올라가는 대표적인 신기한 사례로 남을 수 있었다.[* 무료티켓을 "완전히"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 연맹의 요청으로 군경활동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구단은 무료티켓을 발행해야 하는 도덕적 의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각 연고지에서 지원하는 유소년 클럽의 경험 향상차원에서도 매 경기마다 무료티켓을 일정 이상 발행해야 하는 사회적 의무가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 거의 각 구단마다 경기당 최소한 수백장 정도 무료티켓을 발행할 수 밖에 없다. 팬들도 이런 구단의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해명이 있을 경우에는 큰 문제 없이 수긍하고 가는 편이다.]
예를 들어 어느 지역의 인구 수를 매년 잘못 파악한다고 치면 해당 도시의 인구가 왜 늘어났는지, 혹은 반대로 왜 줄어들었는지에 대한 분석 자체가 불가능해지게 된다. 여초현상이 발생했으면 왜 여초현상이 발생했는지, 여기에 대한 원인은 무엇인지, 해결책은 없는지에 대한 고찰을 해야 하는게 당연한 수순이다. 헌데 2011시즌까지의 K리그는 사실 이게 불가능한 정도를 넘어 구단들이 알아서 뻥튀기를 했고, 또 K리그를 주관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걸 공식자료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K리그가 지금 흥행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대대적인 실패를 하고 있는건지 진단조차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실 관중 집계를 통해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정책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기본지표를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축구팬들 사이에선 아주 높은 평가가 다수를 이룬다.
실 관중 집계가 구단의 [http://news.tf.co.kr/read/soccer/1467594.htm|투자를 저하시켰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 관중 공개와는 사실 별 관계가 없는게, 실 관중 수 집계와는 달리 구단은 명백하게 각 경기마다 들어오는 관중 수입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장이라서 설득력이 없다. 되려 각 선수들의 연봉공개가 이적시장을 달궜으면 더 설득력이 있을 정도.
- MoniWikiTutorial . . . . 35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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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철(배우) . . . . 35회 일치
데뷔 초에는 일일연속극 《[[당신이 그리워질 때]]》가 인기를 끌면서 순한 인상의 소시민 이미지였다. 그런데 의외로 이 시기에 왕 역할도 많이 맡았다. 그러다가 서궁에서 [[광해군]] 역[* 그 [[이영애]]가 그를 모시는 상궁 [[김개시]] 역이었다.]을 맡으면서 [[악역]] 연기를 개척하여[[http://blutom.tistory.com/536|#]] 선악을 오가는 수많은 배역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서궁은 영 망했다-- [[드라마]] [[소설 목민심서(드라마)|소설 목민심서]]의 고뇌하는 지식인이자 외곬수 개혁가인 [[정약전]] 역을 맡기도 했다.
극중 배역은 대체로 두 부류로 갈린다. 선역일 경우 평범한 소시민 샐러리맨이나 순둥이 부모역, 악역일 경우는 더러운 짓을 도맡아 하는 잔머리 모사꾼 등. 공통점이 있다면 대체로 '''찌질하거나 --소심하다는 것--.''' 겉으로 많이 오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별로 튀진 않지만, 연기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자기 배역에 잘 녹아든다. 특히 2005년 미니시리즈 [[부활(드라마)|부활]] 의 최동찬과 06년 [[대조영(드라마)|대조영]]의 신홍은 훌륭한 악역 연기로 호평받았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중요시하는 지금에 와서 다시보면 과한 표정연기가 어색해보인다.)
[[불멸의 이순신]]에서 [[고니시 유키나가]]역에 내정되어 있었으나 악역 이미지가 굳어지는 것 때문에 사양하고 이순신의 친구인 [[임천수]][* 참고로 단역이지만 임천수의 아버지 역할은 배우 [[정진]]이 맡았고, 이 분은 [[조선왕조 500년]]에서 히데요시를 맡기도 했다.] 역을 맡았으나... 임천수가 [[흑화|악역으로 훌륭히 각성하여]] 돈이라면 매국도 서슴지 않은 캐릭터가 되었다. --속았다!-- 그 후에도 [[바람의 나라(드라마)|바람의 나라]], [[프레지던트(드라마)|프레지던트]] 등에서 지략이 뛰어난 악역을 연기하여 호평받았다.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의 [[노갑수]] 역시 전형적인 털리는 악역(...) --체념하고 악역에 투신,-- 마침내 2015년에는 징비록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으로 캐스팅 확정! ~~악역을 넘어서 원숭이까지...~~
친근감 가는 마스크에다 안정적인 연기력 때문에 수요가 많은지 굉장히 다작을 하는 배우로, [[2013년]] [[1월 5일]] 기준으로 출연한 TV 드라마수가 62편이나 된다.~~[[공무원]]?~~ 다만 [[전설의 고향]]이나 [[드라마시티]] 출연이 많은 편이었음을 반영해야 한다. 하지만 주요작만 해도 한해 평균 3~4편을 맡는 편이다. 특히 2010년은 2009년의 부진을 만회라도 하듯 무려 주요작품에 7편, 총 9편에 출연했다.
악역 전문이지만 드라마큐브에서 [[카라(아이돌)|카라]] 출신 [[니콜(가수)|니콜]]과 자신의 불치병에 대한 유전 때문에 딸을 거부했지만 결국 딸을 아끼고 죽은 뒤에도 영혼이 되어 딸 곁에 머물며 오직 딸만을 걱정하는 절절한 부성애의 아버지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 [[2001년]] KBS2 주말연속극 《[[동양극장]]》 - 양백명 : [[배우]] [[양택조]]의 아버지인데, 극에선 [[본명]]으로 안 나오고 '양천명'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였다. 마찬가지로 양택조의 어머니인 문정복 역시 본명으로 안 나오고 '문정현'이라는 가명으로 나왔었다.
* [[2002년]] KBS2 [[매직키드 마수리]] - 마풍운 : [[마수리]]의 아빠. --하지만 결국 절반 쯤에서 [[리타이어]]. 이후 나올수도 있었지만 무산--
* [[2009년]] KBS2 《[[파트너]]》 - 검사 역(마지막회 한정)
* 2010년 국권침탈 100년 특별기획 5부작 [[자유인 이회영]] - [[상하이|상해]] 지국장(KBS 대하드라마 6회 출연)
* 2010년 말 ~ 2011년 초 [[프레지던트(드라마)|프레지던트]] - '''[[백찬기(프레지던트)|백찬기]]''' --[[최수종]]과 또 엮였다.--
* 2011년 [[광개토태왕(드라마)|광개토대왕]] - 설도안(KBS 대하드라마 7회 출연)
* 2015년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드라마)|징비록]] - [[도요토미 히데요시(징비록)|도요토미 히데요시]](드디어 KBS 대하드라마 8회 출연)
* 2015년 OCN 오리지널 드라마 [[실종느와르 M]] - 경찰청 국장 박정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9화 . . . . 35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는 사걸고교의 여학생 "케미"와 뜻하지 않은 썸씽으로 동료들의 지탄을 받는다.
* 사걸고교의 털복숭이 학생이 와서 바쿠고 카즈키에게 시시쿠라의 일을 사과하며 "웅영과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하는데.
* 토도로키 쇼토는 요아라시 이나사에게 어째서 자신에게 틱틱거리는지 묻는데 요아라시는 대답대신 엔데버를 거론하며 "너희들이 싫다"는 말을 듣는다.
* 결국 야오요로즈 모모와 하가쿠레 토오루가 자세히 설명해준다.
* 2회전에선 임시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란 설정으로 얼마나 구조를 할 수 있는지를 체크한다고 한다.
* 미도리야 이즈쿠와 이이다 텐야는 현장이 카미노구를 모방했다는걸 알게 된다.[* 바쿠고 탈환전이 벌어진 지역]
* 이이다는 바쿠고 카즈키를 탈환할 때는 빌런의 추격을 떨구고 프로 히어로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는 것에 전념해 요구조자들을 신경쓰지 못했다고 말한다.
* 왠지 상냥하게 눈인사를 건네는데, 이것 때문에 빼도 박도 할 수 없게 된다.
* 그때 사걸 고교의 리더로 보이는 털복숭이 학생이 바쿠고와 키리시마 에지로가 있는 자리로 일행을 데리고 온다.
* 그는 시시쿠라 세이지를 언급하며 그가 무례하게 군 점을 대신 사과한다.
* 의미는 불분명하지만 "웅영하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
* 이야기를 듣던 미네타나 미도리야는 달갑지 않아 하는데, 토도로키 쇼토는 유독 자신을 노려보던 요아라시 이나사의 일을 떠올리고 의문시한다.
* 그는 토도로키를 "엔데버의 아들 분"이라며 "너희들이 싫다"고 분명히 다른 말투로 말한다.
* 다시 말투는 존댓말로 돌아갔지만 "그때랑 분위기는 달라졌지만 당신 눈은 엔데버랑 똑같습니다"라고 공격적인 말을 한다.
* 토도로키가 좀 더 자세히 묻기 전에 그는 선배를 부름을 받고 돌아간다.
* 토도로키는 "아버지와 같은 눈"이란 말에 생각에 잠긴다.
* 이걸로 또 꼬투리 잡혀 지탄받는 미도리야.
* 미도리야는 가장 가까운 도시구역으로 향하자고 하고 흩어지지 말고 팀으로 움직이자고 제안한다.
* 아이는 "저쪽에 할아버지가 깔려 있다"고 울고 있는데 미도리야가 듣자마자 "큰일이다! 어느쪽이야?"라고 말한다.
* 우선 요구조자가 걸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머리의 출혈과 호흡이 정상이 아닌 것도 놓치고 있다.
- 마기/310화 . . . . 35회 일치
* 구출은 했지만 유난은 타전의 저주에 걸린 상태.
* 유난은 그런것 보다 아르바가 "솔로몬의 지혜"를 빼앗아 독자적인 음모를 꾸미려 한다고 경고한다.
* 하지만 알라딘은 가볍게 괜찮다고 대꾸하며 연백룡은 그 사실을 신드바드에게 알려줘야겠고 할 뿐 동요하지 않는다.
* 알라딘은 자신이 유난을 치료하는 동안 모르지아나와 연백룡에게 아르바를 상대해달라고 한다.
* 연백룡, 모르지아나 Vs 아르바
* 유난은 상대가 될리가 없다고 하지만 일행 중 누구도 아르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아르바는 장난감 가져가듯 "알라딘을 줘"라며 데려가려 하는데, 모르지아나는 그 앞에서 한 발도 물러서지 않고 공방을 펼친다.
* 아르바가 그녀를 쳐날리지만 백룡이 받아내고 이때부터 둘이 협공을 가한다.
* 아르바는 지팡이를 두 개로 늘려 거대한 검을 만들어서 이도류를 구사한다.
* 유난은 아무리 둘이 공격해도 죽지 않는 몸에 무적의 검술까지 겸한 아르바를 이길 순 없다고 하고, 아르바 또한 "알마트란 최강의 검사"는 자신이었다며 둘을 수세로 몰아넣는다.
* 아르바는 그런건 소용 없다는 듯 재생을 하는데, 이 마법을 사용하는 한 재생을 아무리 해도 계속 부서지기만 한다.
* 결국 지팡이까지 놓치고 백룡에게 안면을 두들겨맞는 아르바.
* 이번엔 모르지아나가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도발하는데, 흥분한 아르바가 달려든다.
* 하지만 모르지아나는 아르바도 따를 수 없는 압도적인 스피드를 선보인다.
* 몇 번이나 모르지아나를 놓치면서 "왜 따라갈 수 없지"라고 외치는 아르바.
* 백룡은 이곳이 암흑대륙이기 때문이며 이곳은 "붉은 사자"(파나리스)보다 빠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 모르지아나는 "당신이 알마트란 최강이었던건 파나리스와 싸워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며 자존심에 상처를 입힌다.
* 유난은 이 믿기지 않는 광경에 눈이 휘둥그래지고 알라딘은 "어때 유난형?"이라며 너스레 떤다.
* 아르바가 지팡이를 분지르며 분노를 폭발시키는데
* 유난은 그 서슬에 "화나니까 무섭다"고 중얼거리고 알라딘은 "그치? 모르지아나와 백룡 모두 강하지?"라고 동문서답한다.
- 마기/317화 . . . . 35회 일치
* 다윗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됐지만 신경쓰지 않고 일상을 계속하는 신드바드.
* 이전처럼 알라비바, 알라딘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지내고 있다.
* 그러나 그에겐 자각하지 못하는 묘한 위화감이 싹트는데...
* 다윗의 목소리가 사라졌지면 "조용하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업무와 일상으로 바쁘게 보내는 신드바드.
* 그밖의 근황을 묻는 신드바드. 그런데 알리바바는 잘 해나가고 있지만 그의 지인인 부델은 조금 어려운 모양.
* 알리바바는 그래도 "믿을만한 사람"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데, 신드바드는 진지하게 "망하는 상회도 나온다"며 충고한다.
* 알리바바는 한사코 "아직 부델 상회는 망하지 않았다"고 강조하는데 신드바드는 알리바바가 보지 못하는 곳에선 망하는 상회도 속출하고 있다며 여럿이서 경쟁하는건 전쟁이든 상회든 큰일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알리바바에게 그런 것까지 예측하고 있냐고 묻는데.
* 신드리아 상회와 FANFAN상회 간 회담을 위한 방문. 하지만 과거의 앙금이 남아있는 연홍옥은 하황문에게 회담을 맡긴 채 빠져나가려 한다.
* 그것을 "점잖지 못하다"고 꾸짖는 신드바드.
* 그녀가 원한을 가지고 있는 "그 일"은 황제국의 내전을 종식하기 위해 불가피한 일이었음을 강조한다.
* 히나호호는 임챠크의 왕이 되었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신드바드가 왕으로서 전국민을 통합할 수 있었던걸 대단하다고 실감하고 있다.
* 이 자리에 모인 것은 모두 그날의 생존자들. 마스루드, 자파르, 피피리카, 사헬, 히나호호, 드라콘, 스파르토스.
* 과묵한 스파르토스가 모처럼 입을 연다.
* 형인 미스토라스가 이때 죽었던 것이다. 그가 죽었을 땐 그 애통함이 영원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름다웠던 추억만이 떠오른다며, 그런 자신을 용납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 이어서 스파르토스에게도 미스토라스 대신 팔신장의 임무를 완수해주었다고 칭찬하고 그와 마스루드, 자파르 덕에 신드리아가 평온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 그날 죽었던 사람들도 틀림없이 지금의 평화를 자랑스럽게 지켜보고 있을 거라며 자신들 또한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 "나는 동료들과 함께 이곳까지 왔다. 난 행복한 세계를 만들어야 해. 이녀석들을 위해."
* 그런데... 역시 다윗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세렌디네도 이때 사망한 걸로 보인다. 제파르가 현재 신드바드 소유인 것도 이때문으로 보인다.
* 신드바드의 독선이 어디서 비롯했고 무엇 때문에 집착하는지 보여준 에피소드.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독선도 "유대"에서 비롯하고 있다.
- 바키도/130화 . . . . 35회 일치
* 모토베 이조의 복부를 횡으로 벤 무사시.
* 모토베는 쇄자갑으로 그대로 두동강 나는건 면했지만 충격을 버텨내지 못한다.
* 무사시의 섬광 같은 일섬이 모토베 이조를 가른다.
* 모토베가 들고 있던 단도까지 부러지고 복부에선 피가 스며나온다.
* 모토베는 렛츠 카이오 때와는 달리 당장 내장을 쏟으며 쓰러지진 않지만 목석이 된 듯 굳어버린다.
* 무사시는 얼굴의 상처를 만지며 "화려하게 벴지만 그게 실마리가 됐다"고 중얼거린다.
* 만약 모토베가 너클이 아니라 "맨손"으로 쳤으면 아직도 혼절해 있었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 그는 모토베에게 "쇄자갑인가"라고 묻는다.
* 모토베도 그 쇄자갑을 입고 있었던 것.
* 그러나 "베이지 않았다"는 것일 뿐, 모토베는 심한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는다.
* 방탄복이 총알에 뚫리지는 않지만 그 충격 에너지까지 모두 흡수하는건 아니다.
* 무사시는 "쇠사슬을 두르면 베이지 않는다. 과연 그럴까?"라고 묻는다.
* 관객석의 잭 해머는 공원에서 특수섬유 옷으로 자신의 "물기"를 방어하고 이까지 뽑아낸 것을 떠올린다.
* 그러나 무사시는 "칼등치기라도 절명은 피하지 못하고 목검도 수많은 목숨을 빼앗는다."고 말한다.
* 그 말대로, 모토베는 몸을 일으키긴 하나 제대로 서지도 못한다.
* 모토베는 그럼 안 되냐고 받아치지만 호흡을 회복하지 못한다.
* 모토베의 왼팔을 벤다.
* 무사시는 부끄러워할 필욘 없다며 그를 "무사 모토베 이조"라 부른다.
* 하지만 "끝일세"라고 선언하는데.
- 블랙 클로버/101화 . . . . 35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1. '''다녀왔어'''
*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 [[파나(블랙 클로버)|파나]] 생존. [[라드로스]]는 세뇌가 제거된 탓인지 인간성을 되찾는다.
* 한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던 [[네로(블랙 클로버)|네로]]가 나타나는데, 어째선지 마녀왕의 어깨에 내려앉아 뭔가 소근거린다.
* 마르스와 라드로스는 "괴뢰의 혈조"를 결정으로 만든 약을 가지고 다이아몬드로 돌아가 왕을 조종하는 한이 있어도 정상적인 국가로 돌리겠다고 다짐한다.
* 파나는 [[판젤 크루거]] 일행을 따라가나 다이아몬드 왕국이 평화로워지면 마르스와 세계를 보러 가자고 다시금 약속한다.
충격에 빠져있는 여왕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린다. 그때는 아직 바네사도 어린아이였고 그녀 자신도 지금처럼 맹목적인 인물이 아니었다. 바네사는 자유롭게 집안을 돌아다닐 수 있었고 실로 만든 인형을 그녀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때의 여왕은 마치 다른 사람처럼 "잘 만들었다"고 평범하게 칭찬해줄 수 있는 어머니였다.
칭찬을 받은 어린 바네사는 그렇게 웃었다. 지금이라면 상상할 수도 없지만 여왕은 "바네사라면 할 수 있다"며 함께 웃어주었다.
* 마녀왕은 패배를 실감했다. 그리고 바네사가 자신의 곁에 있었다면 절대로 운명의 힘에 눈뜨지 못했을 거라고 인정한다. 그녀는 완벽한 마법을 추구해왔지만 그런 나머지 소중한 무언가를 잊어버렸다. 불완전하고 있는 그대로의 감정이기에 깃드는 힘도 있는 것이다. 자유롭고 불완전한 바네사의 마법.
여왕은 의외로 깨끗하게 패배를 시인하며 등을 보인다. [[노엘 실버]]는 믿기지 않는 승리에 눈물을 흘리며 기뻐한다.
그녀가 바네사에게 달려가 안기는 동안 [[핀랄 룰러케이트]]도 끙끙대며 의식을 차리기 시작했다.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조종이 덜 풀린 건지 아직 얼떨떨한 얼굴이다.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는 먼저 정신을 차리고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를 회복시킨다. [[라드로스]]는 앙상해진 몰골인 채 그런 둘을 보며 휘파람을 분다. [[판젤 크루거]]는 안도의 눈물을 흘린다.
* 궁전으로 돌아가려는 마녀왕은 까마귀들을 불러모은다. 그런데 그 사이엔 한동안 보이지 않던 [[네로(블랙 클로버)|네로]]가 섞여 있다. 대담하게도 마녀왕의 어깨에 내려앉았을 뿐 아니라 그녀에게 무언가 속삭이기까지 하는데. 그걸 들은 마녀왕은 그 속삭인 내용이나 네로 자체에 대해서도 심상치 않은 듯이 바라본다.
아스타는 마석을 챙기면서 이것이 대체 뭔지, 백야의 마안이 어째서 이것을 노리는지 질문한다. 마녀왕은 이것이 원래 "엘프"의 마도구이며 장착자의 마력을 높이는 물건이지만 제대로 쓸 수 있는건 엘프들 뿐이라고 가르쳐준다. 엘프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 고대에 살았던, 선천적으로 고 마력을 보유했던 종족이다. 기원은 불명이나 수백 년 전까진 살아 있었고 현재 "해외계"라 불리고 있는 땅이 그들의 영역이었다.
* 마녀왕도 엄청난 마력의 소유자지만, 엘프들은 그 정도가 인간을 훨씬 상회해서 마녀왕에 필적하는 마력을 보유한 자들도 흔히 있었다. 그러나 수도 없이 인간과 전쟁을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패배, 지금은 멸종된 종족이 되었다. 그리고 파나가 [[증오의 파나]]로서 마안을 각성한 것도 원래는 엘프의 금술이다. 그러나 이 금술은 파나 스스로 사용한게 아니라 누군가 외부에서 발동시킨 것이다. 게다가 금술은 발동하는데만 해도 끊임없이 마나를 소모하며, 어떤 "희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옛 마신, 초대 마법제가 쓰러뜨렸다는 그 존재도 엘프족의 족장이 발동한 금술이었다. 마녀왕은 그런 점으로 보면 백야의 마안은 엘프족의 잔존세력일지 모른다고 추측한다. 핀랄은 이런 새로운 정보들을 부리나케 필기한다.
* 마녀왕은 이뿐만 아니라 아스타에게 중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아스타가 사용하는 "단마의 검"과 "숙마의 검"은 바로 그 엘프의 장이 사용했던 마법검이 변형된 물건이었다. 아스타는 엄청난 사실을 들었지만 정보량을 감당하기 못하고 머리가 폭발한다. 여왕은 한심하게 쳐다보며 아무튼 그놈들과 계속 싸우다 보면 더 많은 수수깨끼가 풀릴 거라고 말한다.
* 사건 종결 후 마르스와 라드로스는 다시 다이아몬드 왕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마르스는 여왕에게서 조종마법인 "괴뢰의 혈조"의 효과를 내는 약을 받았다. 마르스는 이걸 장생의 약이라고 속여서 왕에게 먹일 생각이다. 왕을 조종해서라도 다이아몬드 왕국을 평범하고 평화로운 나라로 바꿔보려는 것이다. 라드로스는 여전히 정점을 노리겠다고 말하지만, 이전처럼 남을 이용하거나 희생시킬 생각은 사라졌다. 인격개조가 사라져서 그런지 인간성이 되살아난 것 같다. 그는 마르스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쪽이 정점을 노리기 더 좋을 거라고 말하는데 내심 다시 젤과 만났을 땐 그에게 인정받을 만한 인물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파나는 젤 일행에 합류해 클로버 왕국으로 가기로 했다. 마르스가 지금 다이아몬드 왕국은 파나가 살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여긴 모양이다. 그는 파나에게 사과하며 꼭 다이아몬드 왕국을 평화로운 나라로 만들어 파나가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한다.
* 파나는 마르스를 끌어안으며 언제까지고 기다리겠다고 답한다. 달달한 분위기가 되자 핀랄 같은 솔로부대는 피눈물을 흘린다. 마르스는 아스타에게도 작별인사를 한다. 그를 친구라고 불러준 아스타가 위험하다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약속이었다. 아스타도 거기에 화답해서 마르스가 곤란할 때라면 언제든 불러달라고 말한다.
* 일행이 작별인사를 주고받는 동안 바네사는 잠시 자신의 고향을 돌아본다. 여왕은 바네사의 자유를 인정해주었다. 하지만 이곳은 여전히 그녀의 고향이라며 언제든 놀러오라고 말했다. 바네사는 한참 동안 마녀의 숲을, 그녀의 어머니를 바라본다.
* 여느 때처럼 평화로운 검은 폭우단의 아지트. 아스타는 힘차게 대문을 열며 깨끗하게 나은 두 팔을 들어보인다. 그리고 격앙된 목소리로 [[야미 스케히로]]에게 팔이 다 나았다고 소리친다. 아지트에는 단원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야미만 신문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아스타의 나은 팔을 보고도 "오 그러냐" 정도로 심드렁하게 반응한다. 심지어 마석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는데 그런 것 보다는 술심부름부터 보낸다. 참 더럽게 바람직한 단장이다.
- 블랙 클로버/86화 . . . . 35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86. '''증오의 불꽃'''
* 증오의 파나가 다루는 불의 정령 샐러맨더의 힘은 상식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샐러맨더의 갈퀴손이 지나간 자리는 울창했던 숲도 건물도 남아나지 않는다. 정령에 대해 잘하는 바네사 에노테이커도 그 위력에는 경악한다. 원래 샐러맨더는 4대 정령 중에서 가장 공격력이 높고 일국의 군사력에 필적하는 전력으로 평가된다.
* 하지만 아스타는 강화마법이 걸린 덕인지 공격의 빈틈을 파고 든다. 어느새 잘려나간 나무 줄기를 타고 접근하더니 샐러맨더에게 일격을 먹이는데 성공한다. 가볍게 베인 정도지만 샐러맨더에게 유효한 타격을 입힌다. 바네사는 정령은 본래 마나의 결정체인 만큼 아스타의 반마법 검이라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다. 아스타도 스피드나 탐지능력이라면 절망의 베토 쪽이 위였다며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고 호언한다.
* 파나는 아스타의 반마법 검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는지 어째서 샐러맨더가 타격을 입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바네사는 이때를 노려 반격의 고삐를 죄려 하는데 아스타는 갑자기 칼을 내려놓고 대화를 청한다. 바네사는 뭔 짓이냐고, 대화가 안 통하는 상대라고 꾸짖지만 아스타는 아랑곳 없이 말을 건다. 미워죽겠다고 계속 중얼거리는데 대체 뭐가 그리 밉고 클로버왕국을 미워할 이유가 뭔지 묻는다. 맨날 싸우기만 했지 왜 싸우는지, 뭐가 문제인지 서로 너무 모르지 않냐는 얘기.
* 바네사의 얘기대로 파나는 얘기가 통하는 상대가 아니었다. 문답무용으로 불세례를 끼얹어서 바네사가 회수하지 않았다면 아스타가 당할 뻔 한다. 그래도 아스타는 핀랄 룰러케이터에게 청해서 파나의 배후로 접근한다. 파나도 그걸 감지하지만 아스타가 한 발 빨라서 파나의 화염 마법을 지워버리고 다시 한 번 대화를 요청한다.
아스타는 베토 또한 그들을 증오하고 절망하고 있었다며 그 원인이 뭔지, "서로 이해"할 수는 없는 건지 묻는다.
리히트가 친구라고 불렀던 그 "인간"은 어딘지 리히트 일행과 생김세가 다르다. 그는 리히트와 그의 동족들을 모아놓고 "언젠가는 함께 살 수 있는 세계가 올 것"이라고 연설한다. 그들은 "서로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 그리고 얼마 후. 리히트가 살던 마을은 "인간"의 습격을 받는다. 이곳은 본래 인간들이 모르는 땅이었고 유일하게 "그 인간"만이 이곳의 존재를 알고 있었는데. 리히트의 동족들은 그가 배신했다고 원망하며 죽어간다. 그를 친구라 불렀던 리히트도 절망적인 얼굴로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격을 바라본다. 그는 현실을 부정하며 절규하지만 공격은 멈추지 않는다. 이 모습은 절망의 베토가 회상하던 그 장면과 같다.
* 파나의 이마에 붙어 있던 보석이 깨지면서 그 아래의 마안이 드러난다. 베토의 것과 같은 것이다.
* 개안한 파나는 샐러맨더의 화염 마법에 더해 얼음마법과 바람의 마법까지 사용한다. 샐러맨더는 더욱 크고 강력하게 진화했고 열풍 공격으로 실이 타버려서 바네사가 아스타의 움직임을 지원하지 못한다. 결국 핀랄의 공간마법으로 회수. 바네사는 말도 안 되는 파워업이라고 작작 좀하라고 빈정댄다.
삼마안은 아니지만 마도전사인 마르스가 두 개 속성의 마법을 동시에 사용한 전례가 있다. 마르스의 이마에도 보석이 박혀 있어서 그에게도 마안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서신애 . . . . 35회 일치
주로 [[드라마]]로 활동.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지게 된 작품은 드라마 《[[고맙습니다]]》와 《[[지붕뚫고 하이킥]]》, 《[[여왕의 교실(MBC)|여왕의 교실]]》.
나이를 다른 아역 배우들보다 어리게 보는 경향이 있는 듯하지만, [[여왕의 교실]]에 같이 출연한 '''[[김새론]]보다 2세 위의 언니다.'''[* 드라마 상에서는 동갑이지만 촬영장에서는 아역 배우 중 이영유(7월 10일생)와 더불어 최연장자라고 한다.] [[2017년]] 2월[* 녹화 시점]에 출연한 [[인생술집]]에 같이 나온 동갑내기 [[성소]]를 보면 덩치부터 시작해서 느낌이 확 달라진다. 단지 [[동안]]이라서 나이가 많이 어린 역할을 주로 하다 보니, 다른 아역들보다 더 어리게 보는 경향이 있는 듯싶다.
와우중학교 졸업 후 [[김소현(1999)|김소현]]처럼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고, 홈 스쿨링을 한 후 검정고시를 통과했다고 한다. 그리고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수시 합격을 했다.
[[1대 100]] 476회 후반전 방영분에서 1인으로 참여했으며 5,000만원을 타게 되면 등록금 지불하는 데 쓰고 싶고 차를 사서 드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뛰어난 실력, 적절한 시기에 사용한 찬스, 그리고 모르면 3번을 찍겠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푼 결과 8단계에서 최후의 3인과 대결을 펼쳤으며 여기서 1, 3번을 고민하다가 3번이 너무 많이 나와서(선지분배 2:0:5) 정답 3번 대신 1번을 고르는 바람에 적립금 616만원과 우승 상금 5000만원 모두 [[안드로메다]]로......(최후의 3인 결과를 먼저 공개)
여담으로 이날 방송분에서는 방송에 나온 12문제 중 단 2문제를 빼고 정답이 3번이었다. --녹화날이 달랐지만-- 같이 방영된 곽정은 역시 정답이 3번이었던 4단계에서 2인의 답을 사용하고도 3문제 모두 3번이 계속 나와서 그 문제에서는 2번을 골라 결국 떨어졌다.
만약에 그녀가 우승했다면 최연소 1인 우승 기록(최연소는 3대 우승자 김준겸 - 당시 28세→방영 기준 '''만 18세 145일''')과 최단 1인 우승 공백기 2가지 기록을 깰 수 있었다.(그 이전은 12~13대 우승자 사이-8회→만약 우승했다면 '''6회''')
아울러 여기서 그녀는 데뷔작인 서울우유 CF에서 '''우유를 무려 4~5L나 마시는 바람에''' 구토를 한 경험을 이야기했으며 그 당시 눈물연기보다 우유를 마시는 것이 더욱 힘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당연하지만 지금도 이렇게 하면 아동학대로 처벌받을 수 있다. --CF감독도 미안한지 구토를 손으로 일일이 받아줬다고 한다--
[[문화방송|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16년 5월 29일 방영분에서 [[복면자객]]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으며 1라운드 상대인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와 같이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불렀다. 그 뒤 [[여전사 캣츠걸|가왕 출신]]의 뮤지컬 곡인 <살다보면>을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그녀는 이 출연으로 복면가왕에서 가장 짧은 가명의 참가자 6인 중 1인(4글자), 당시로는 최연소 참가자의 기록(17세 222일)을 보유했으며 그 뒤 전체 최연소는 73차 경연에 나온 [[한 뚝배기 하실래예 로버트 할리퀸]]이다.[* 81차 경연 기준으로 최고령 참가자는 [[얼굴되지 노래되지 꽃돼지]]며, 여성 최고령 참가자는 [[문어...지지 않아요... 점쟁이 문어]]다.]
||<|2> [[2010년]] ||<|2> [[KBS2]] || [[드라마 스페셜]] - 소년, 소녀를 만나다 || 이지완 || ||
|| [[2009년]]~[[2010년]] || [[MBC]] || '''[[지붕뚫고 하이킥]]'''[* 서신애를 양지에 나오게 한 작품.] || [[신신애(지붕뚫고 하이킥)|신신애]] || ||
|| [[2017년]] [[11월 24일]]~[[2018년]] [[2월 11일]] ||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 올슉업 || 로레인 || 뮤지컬 ||
|| [[2011년]] [[12월 16일]]~[[2011년]] [[12월 25일]]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 악역배우 남달구 || 남지원 || 연극 ||
|| [[2011년]] [[4월 28일]]~[[2011년]] [[5월 5일]]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알라딘 || 라나 || 뮤지컬 ||
* [[Apink|에이핑크]]와 인연이 있다. [[박초롱]]의 경우 2013년쯤에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봉사를 같이 다녀왔고, [[김남주(Apink)|김남주]][* 첨언하자면 [[김남주(Apink)|김남주]] 역시 아역배우 출신이다. 연예계에 있어서도 서신애의 3년 선배며, 2001년 [[LG전자]] CF로 데뷔했다.]의 경우는 [[성균관대학교]] 선후배 사이다. 재미있는 게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상대 역할로 나왔던 [[진지희]]는 [[걸스데이]]와 인연이 있다는 데 있다.[* (지금은 드림티가 탈예당했지만) 한때 같은 웰메이드예당 소속이었고, [[혜리]]의 경우 [[진지희]]와 함께 선암여고 탐정단에 출연했다.]
||<-2><:><#E2A6B4> {{{#ffffff '''▲ 2017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포토존 中'''}}} ||
|| [[2009년]] || [[MBC 방송연예대상]] || 아역상 || 지붕뚫고 하이킥 ||
- 서울특별시/인물 . . . . 35회 일치
* [[김지영(1974)|김지영]] - 동대문구
* [[김지훈(가수)|김지훈]] - 서대문구
* [[강수지]] - 용산구
* [[고지용]] - 용산구
* [[나지완]] - 강북구
* [[노지선]] - 노원구
* [[뮤지]] - 광진구
* [[빅토르 안]] - 서대문구
* [[박지만]] - 중구(서울)
* [[신수지]] - 송파구
* [[서지원]] - 용산구
* [[서지수]] - 은평구
* [[안지현(배우)|안지현]] - 강남구
* [[유지현(야구선수)|유지현]] - 구로구
* [[엄지원(배우)|엄지원]] - 성북구
* [[전지우]] - 강남구
* [[조지훈(응원단장)|조지훈]] - 강북구
* [[지성(NCT)|지성]] - 강북구
* [[지연(1993)|지연]] - 강북구
* [[지상욱]] - 동대문구
- 식극의 소마/184화 . . . . 35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와 쿠가 테루노리는 목욕탕에 갔다가 요가포즈를 취하고 있던 도지마 긴과 마주친다.
* 둘은 도지마와 목욕하며 시오미 세미나가 처했던 상황을 듣는다.
* 사정을 들은 소마는 목욕탕을 박차고 나가 "사람을 호구취급하지 말라"라며 "요리 외에 딴데 한눈 팔지 마라"고 일갈한다.
* 하야마 아키라는 "시오미 준을 위해서"란 말을 했지만 유키히라 소마가 추궁하자 실언이었다고 철회한다.
* 소마와 쿠가 테루노리는 목욕하러 가는데, 쿠가는 소마가 식극을 걸지 않은게 불만이다.
* 소마는 납득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식극을 걸지 않은 모양.
* 도지마 긴과 소마는 아무렇지 않게 아는 척 하는데 쿠가는 영 거시기한 모양.--독자도 거시기합니다--
* 잠시 후, 왠지 소마는 도지마의 요가를 따라하면서 하야마의 사정에 대해서 묻는다.
* 원래 하야마는 센트럴로부터 시오미 세미나를 지키기 위해 싸웠는데 어째서 그 밑에 들어가 있냐는 것.
* 쿠가는 상대 사정 따윈 아무래도 좋지 않냐고 하는데, 소마는 역시 신경쓰인다고 한다.
* 도지마는 생각 끝에 "처음에는 따를 생각이 없었다한다"고 입을 연다.
* 하야마는 상황을 타계하려고 애쓰지만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 하야마는 어떤 방해를 해도 시오미 세미나를 부수게 두지 않겠다고 강경대응한다.
* 그런데 아자미는 어떻게 했는지 시오미 세미나의 연구 자료를 이미 확보해둔 상태.
* 도지마는 어떻게든 시오미 세미나를 지키려 하고 그렇기 위해서 소마를 반드시 쓰러뜨려야 하는 것.
* 하야마는 물론 따라온 쿠가와 도지마까지 어이없는 표정이다.
* 소마는 자신은 그저 선발시합 때 진 리벤지를 하러 온 거고 어쨌든 정면승부가 가능해서 승부욕에 불타고 있으니 요리 말고 딴 곳에 한눈 팔지 말라고 일갈한다.
* 쿠가는 어째서 하야마를 도발하는 건지 영문을 몰라서 허둥지둥대는데, 도지마는 뭔가 짐작가는게 있는지 잠자코 있는다.
* 하야마는 승부에 목적이 따르는건 당연하지 않냐며 소마를 철부지 취급한다.
* 소마는 이에 "소중한 보금자리를 지킬 승부도 못 한 한심한 녀석에게 질리가 있겠냐"고 응수, 하야마를 분노시킨다.
- 식극의 소마/221화 . . . . 35회 일치
* [[메기시마 토스케]]의 컨셉은 "아프리칸 라면". 후배들은 혼란에 빠지나 심사의원들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라면을 만들려 한다"고 경탄한다.
* 안은 메기시마의 요리를 물흐르듯 설명하는데 우선 수프. 완숙 토마토, 마늘, 양파, 붉은 피망 등을 잘게 썰어 잘 만들어진 닭육수에 넣고 끓인다.
* 린도는 메기시미가 전에 없이 진지하게 승부에 임한다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유키히라 소마]]에게 붙었냐고 묻는다.
* [[잇시키 사토시]]는 처음부터 흑막이고 [[사이바 죠이치로]]와 한 패라 당연히 합류, [[쿠가 테루노리]]도 그의 연줄로 참전이 결정.
* 그런데 마지막 멤버로 연락했던 메기시마는 단칼에 거절, 순조롭게 멤버를 모으던 소마팀에 걸림돌이 된다.
* 전 십걸 3석. 라면 마스터 [[메기시마 토스케]]. [[코바야시 린도]]가 화려한 이력과 실력을 과시하며 이목을 모아가는 동안 묵묵히 조리 준비를 마치고 실력발휘를 시작했다.
* [[유키히라 소마]]를 비롯한 반역자 후배들은 드디어 그의 실력을 볼 수 있게 되었다며 기뻐한다. 사실 1라운드에서도 기회는 있었지만 소마와 [[키노쿠니 네네]]의 격전에 주목하는 사이 볼 것도 없이 끝나있었다. [[요시노 유키]]와 [[미토 이쿠미]]는 어떤 라면을 보게될지를 놓고 고조된다.
* 그렇게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결정된 메기시마의 2라운드 작품은... '''아프리칸 라면'''. 소마,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는 자신들이 들은게 맞는지 의심하며 서로 확인해 보지만 틀림없이 "아프리칸 라면"이라 말했다. 그게 대체 뭔가? 아프리카에 라면이 있긴 한가? 하긴 적인 린도는 악어가 주재료다. 이래서야 악어와 코끼리가 자웅을 겨루는 동물의 왕국스런 장면 밖에 연상되지 않는다.
* 후배들의 빈궁한 상상력은 심사의원들이 책임진다. 이스트와르와 샤름은 고추와 아프리카라는 키워드를 조합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라면을 창작할 생각"이라고 추측한다. 메구미가 어떤 요리가 될지 알거 같냐고 묻는데, 그들을 대신해 책임자인 [[안(식극의 소마)|안]]이 나서는데... 형편없이 비틀거린다. 주정을 부린다고 하는게 맞겠다. 헤롱거리면서 쓸데없이 "알려주길 바라냐"며 성가시게 군다. 샤름이 아까 마신 [[사카키 료코]]의 술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심사의원 주제에 술에 터무니없이 약하다. 다행히 안은 특수체질이라 취할 수록 미각과 신경이 예민해져 심사에는 영향이 없다고... 고 이스트와르가 주장한다. 영 말같지 않은 소리라 소마가 쉽게 믿지 않는다
* 하지만 이스트와르의 말을 증명하듯 안은 청산유수로 해설을 늘어놓는다. 메기시마는 지금 마늘을 잘게 다지는 작업 중이다. 이미 완숙 토마토, 양파, 빨간 피망도 다져놓았다. 그녀는 메기시마가 이 재료들을 조합해 깊은 신맛과 감칠맛을 연출하려는 거라고 설명한다. 그 설명이 맞았다. 메기시마는 잘 우려낸 닭고기 육수에 열거한 재료를 손질된 닭다리와 함께 투하한다. 이대로 더욱 끓이면 맛들이 녹아들어서 스프가 완성된다.
* 안의 설명은 거기서 끝나지 않고 그가 만드는 찻슈도 눈여겨 볼 대목이라고 말한다. 그 찻슈는 특제 소스가 사용됐는데 간장, 마늘, 설탕, 사케그리고 땅콩이 들어간다. 이 땅콩이야 말로 요리 전체의 키포인트가 될 거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고추다. 엄청난 양의 고추가 준비되어 있는데, 안은 메기시마가 땅콩으로 고추의 맛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거라고 전망했다.
저런 설명이 있었지만, 후배들은 여전히 알쏭달쏭해한다. 우선 저렇게 대량의 고추를 사용하면 너무 맵지 않겠냐는 것. 물론 심사의원들은 세계 최고의 미식가들인 WGO의 집행관이다. 그저 맵기만해서는 통할리가 없는데.
* 메기시마는 그녀의 조리가 예상한 대로라고 중얼거린다. 그 말을 들은 린도가 발끈한다. 메기시마는 린도가 깔끔하게 잘 차려진 고추요리를 할리가 없으니 당연히 문답무용으로 대량 투입할 걸로 예상했고 그래서 이쪽도 같은 "파워플레이"로 맞서는 거라고 말한다. 린도는 "나에 대해 다 안 다는 듯이 말한다"고 성을 내지만 곧 히죽거리며 "나에 대해서 잘 안다"고 인정하고 만다. 곧 그녀는 놀라운 박력으로 철냄비를 휘두르며 기름에 고추를 볶는다. 한편 메기시마는 준비한 고추를 절구로 빻아 페이스트 상태로 준비. 모두 혼신의 힘을 쏟아붓는데 느껴진다. 소마는 이들의 싸움을 "초중량급의 싸움"이라 묘사한다.
* 소마가 아직 멤버를 모집하고 있던 시점. 제일 먼저 연락이 닿은건 [[잇시키 사토시]]였다. 소마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무리라는 건 알지만 어떻게 안 되겠냐고 사정하려는데, 잇시키는 벌써 홋카이도에 와있다며 대답할 필요도 없는 문제로 취급한다.
>사실 [[사이바 죠이치로|죠이치로]]씨와 [[도지마 긴|도지마]] 셰프하곤 나도 한패였거든.
애초에 그 셋이 작당해서 이런 그림을 그리고 있던 것이다. 그는 [[나키리 아자미]] 총수를 낚는 작전이 잘 됐다며 웃는다. 다음으로 연락한 멤버는 쿠가. 이쪽도 잇시키가 손을 써뒀다. 진작부터 잇시키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있던 그는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다음이 [[미마사카 스바루]]였다. 이쪽은 잇시키와는 연관이 없었지만 소마에게 개인적인 빚이 있다고 승락한다. 전화를 받은 시점부터 바로 십걸 타도를 위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개시.
- 식극의 소마/234화 . . . . 35회 일치
* [[에이잔 에츠야]]는 대형 창고에서 [[타쿠미 알디니]]를 "패배로 몰고갈 식재료"를 찾아 돌아온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조리로 돌아온 에이잔. 출전자 여섯 명의 요리가 속속 완성단계로 접어드는 가운데 에이잔은 한눈에 봐도 훌륭한 로스트 비프를 완성한다. 큼직한 크기에 잘려진 단면은 선명한 핑크색. 고기의 달인인 [[미토 이쿠미]]가 보기에도 결점을 찾을 수 없는 완벽한 로스트비프다. 이어서 다진 쇠고기에 "호스레디쉬"라는 서양 와사비를 잘게 썰어넣고 생크림, 요구르트, 안초비를 더해 크림소스를 만들었다. [[카와시마 우라라]]는 그가 도구를 자신의 손발처럼 다루고 있다며 혀를 내두른다.
* 반역자진영은 분하지만 에이잔의 실력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에이잔은 이미 한 번 쿄쿠세이 기숙사를 없애려 했던 원한이 있다. [[요시노 유키]]를 비롯한 반역자들은 에이잔의 상대 타쿠미에게 저 "인텔리 야쿠자"를 무찔러 달라고 혼신의 응원을 보냈다. 그것은 에이잔에게도 들었다. 그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저 녀석들 기숙사에 몹쓸 짓을 하긴 했다"며 선선히 인정한다. 원래 자기는 여기저기 원한을 산 적이 많고, 생각해 보면 타쿠미한테도 그렇다며 말을 걸었다. [[미마사카 스바루]]와 타쿠미의 대결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는 그 건으로 타쿠미가 원한을 품었을 거라고 말하는 한편 [[잇시키 사토시]]를 보증인으로 내세워서 "그건 미마사카가 신청한 식극이었고 나의 개인적인 의사는 없었다"고 변명한다. 타쿠미가 에이잔에게 원한이 있는 걸 전제로 한 소리였는데, 정작 타쿠미는 "그런 말로는 지금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며 무시한다.
>적어도 저는 당신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사이토 소메이]]는 에이잔이 타쿠미를 동요시켰다고 생각했다. 그도 그럴게 타쿠미는 말로는 괜찮다고 했지만 자세가 앞으로 기울어 당장이라도 달려들 것 같은 모습이다.
* 타쿠미는 모두의 예상대로 시구레니를 얹은 피자를 만든다. 펼친 반죽 표면에 가볍게 소스를 바르고 시구레니와 흰파, 모짜렐라 치즈를 뿌린다. [[이사미 알디니]]가 보기에도 완벽한 작업. 이제 오븐에서 240도로 12분 간 구우면 끝이다. 그리고 순조롭게 오븐에 투입. 이제 시간 문제다. 이렇게 상대가 완벽한 마무리에 돌입했으나 에이잔은 시종 여유롭다. 그는 문득 타쿠미에게 "네 피자는 아주 섬세한 요리 아니냐"고 물었다. 특히 오븐에서 꺼낸 뒤엔 맛을 조정하는게 어렵지 않냐고. 타쿠미다 그렇다고 대답하자 에이잔이 대뜸 말했다.
* 에이잔이 그렇게 장담한 이유는 자신의 크림소스 때문이다. 에이잔은 모든 공정을 끝낸 뒤, 방금 전 시점에 한 가지 재료를 추가했다. 아티초크. 특별할건 없는 재료다. 여기에 에이잔이 설명을 더한다. 그가 노린 것은 아티초크에 들어있는 "시나린". 쓴맛을 내는 성분인데 사람의 미각을 저하해 맛을 착각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아티초크를 먹은 뒤에 다른 음식을 먹으면 정상보다 훨씬 달게 느껴진다. 관중들 중에선 정말 그런지 실감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나키리 아리스]]는 틀림없는 사실이라 단언한다. 실제로 아티초크를 디저트 전에 내서 디저트의 단맛을 극대화하는 기법은 많은 레스토랑에서 쓰고 있다.
* 에이잔은 타쿠미의 시구레니가 푹 졸인 쇠고기의 농후한 단맛이 강점인 요리라고 판단, 의도적으로 아티초크를 대량으로 투입했다. 타쿠미의 피자가 완성되는건 약 10분 뒤. 하지만 자신의 요리는 이미 완성단계로 무조건 그보다 먼저 서빙된다. 타쿠미가 그 직후에 서빙하게 되므로 심사의원들은 "너무 단 피자"를 먹게 되는게 필연. 에이잔은 이 점을 노리고 함정을 설치한 것이다.
* 반역자팀에선 당연히 성토했다. 그런데 심사의원 안은 이번만큼은 반역자의 편을 들지 않았다. 승부의 조건은 "내놓는 요리"와 자신들의 "혀". 한정된 시간 안에 적의 요리를 간파해 맞춤 전략을 펼친 거라면 아무 문제도 없다. 심사의원의 재개까지 받은 이상 거칠 건 없다. 에이잔은 여기서 아티초크를 더욱 추가한다. 이제 조리의 마무리. 에이잔은 타쿠미가 근시안적이고 유연한 사고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때"도 "지금"도. 적에 대한 분노로 시야가 좁아진 것이다. 그가 "메짜루나"를 미마사카에게 뺏긴 일도 만일 미마사카의 상대가 소마였더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거라고 조롱했다.
그런 말을 듣고도 타쿠미는 분노한 기색을 비추지 않았지만, 에이잔에겐 중요치 않았다. 그는 승리의 확신과 함께 소고기 요리 "매혹의 소고기 로스트 에이잔 에츠야 에디션"을 내놓았다. 뜨거운 육즙이 뚝뚝 떨어지는 로스트비프에 포치드 에그를 얹은 한 접시. 안이 곧바로 심사에 돌입한다. 소마는 다소의 불안을 느끼며 타쿠미를 바라봤지만, 그는 여전히 아무 동요도 비추지 않았다.
에이잔이 타쿠미를 도발하기 위해 마구 띄워주고 있다. 타쿠미가 미마사카 스바루에게 패배한 것도 상대가 소마였으면 이겼을 거라고 본의 아니게 고평가를 남발했다. 타쿠미 본인이 크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지만 소마는 조금 신경 썼던 듯 하다.
지난 회에 가지러 간다던 식재료는 아티초크. 타쿠미가 단맛이 강한 피자를 만들 걸로 예상하고 미각을 조작하는 식재료를 고르러 간 것이다. 아티초크의 시나린 성분이 미각을 조작해 단맛을 더욱 달게 느끼게 하므로, 자신이 요리를 먼저 먹인다면 타쿠미의 피자맛을 크게 훼손할 수 있다는 계산이었다. 반역자들은 당연히 비겁하고 자존심도 없다고 극딜하는데 어차피 이기면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놈이라 노데미지. 어쩐지 심사의원 안도 그래도 상관없다고 허락해줘서 완전히 기세등등하다. 자신잇게 화이트 소스가 들어간 로스트비프를 내놓고 승리를 자신한다.
시작부터 에이잔이 "미마사카에게 진 그 식극은 내 책임이 없다"는 둥 도발을 늘어놓는다. 본인은 아무렇지 않다고 했지만 사이토는 명백하게 분노한 티가 난다고 한다. 순조롭게 조리를 마치고 최종공정에 들어갔을 때 에이잔이 아티초크를 이용한 함정을 공개하는데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이후에 에이잔이 "미마사카와 첫 승부 때 소마가 상대였으면 너와는 달리 극복했을 것"이라 모욕을 퍼붓지만 역시 무반응. 돌부처가 다 됐다.
- 원피스/856화 . . . . 35회 일치
* 미러월드의 [[쵸파]] 일행은 홀케이크 성을 전부 뒤졌지만 [[상디]]를 발견할 수 없어 불안해한다.
* [[나미(원피스)|나미]]는 그가 [[몽키 D. 루피]]와 싸웠던 들판에 있을지 모른다고 추측한다.
* 상디는 마침내 루피를 만났지만 도시락은 비바람에 젖어 엉망이다.
* 도시락 냄새에 눈을 뜬 루피는 그런 도시락도 맛있게 먹지만 상디는 거짓말쟁이라고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 루피는 돌아오라고 설득하지만 상디는 세 가지 이유를 들어 거절한다.
* 미러월드의 [[쵸파]] 일행은 홀케이크 성 어디에도 [[상디]]와 [[몽키 D. 루피]]가 없자 당황한다. [[캐럿(원피스)|캐럿]]이 초상화를 들이대며 묻고 다녀도 성 안에 있는 모든 거울이 "전에 지나갔다"는 말을 할 뿐, 여기 있다고 말하는 것이 없다. [[나미(원피스)|나미]]는 성이 아니라면 짐작가는 곳이 있다고 말한다. "아침에 둘이 싸운 장소", 홀케이크 성 인근의 들판이다.
쵸파는 그 장소 보다는 둘이 싸웠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린다. [[징베]]는 상디가 빈스모크 일가로서 온 이상 매우 복잡한 처리에 놓였을 것이고 간단히 돌아갈 수는 없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렇지만 상디를 정말 데려갈 거라면 서둘러야 한다고 말한다. 징베는 이미 빅맘 [[샬롯 링링]]의 "계획"을 알고 있었다. 그는 모두가 모인 다음에 밝힐 생각이었지만 사정이 이렇게 되자 그냥 말한다. 사실 그는 [[페콤즈]]에게서 그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음모"에 휘말려 바다에 떨어져 상어밥이 될 처지였던 걸 징베가 구해준 것. 페콤즈는 빅맘의 다과회가 실제로는 상디를 포함한 빈스모크 일가의 학살극이라는 걸 전한다.
* 한편 스위트 시티에서는 의문의 총성이 들린다. 비내리는 소리에 휩쓸려 정확히 들리진 않지만 분명 그런 소리가 들렸고 개들도 흥분해서 짖어대고 있다. 그때 누군가 빗속을 걷고 있다. 그는 처리꾼 [[보빈]]. 분명 상디를 추적한다고 했던 그는, 어찌된 일인지 누군가에게 공격 당해 만신창이가 됐다. 칼에 의지해 겨우 걷고 있는데.
그의 기억 속에는 그를 공격했던 어떤 "집단"이 떠오른다. 보빈은 피를 흘리고 있었고 오래 가지 못해 빗속에 쓰러진다.
[[빈스모크 저지]]는 진짜 연회는 내일이라며 자리를 접는다. 그는 빅맘과 손을 잡고 노스 블루의 지배자가 될 기대로 부풀어 있다. 그런걸 생각하면 그 "등신"도 도움이 됐다며 웃는다. 세 아들은 모두 그 말에 동조한다.
이들은 모르고 있지만 그 행동 하나하나가 감시의 대상이다.
* 방 안의 호미즈들은 물론 방 밖에서 "경비"라는 핑계로 감시하고 있는 체스병들은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간부들에게 보고한다. 이들이 완전히 방심한 채 누구와도 접촉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미 [[빈스모크 레이쥬]]가 있는 의무실에도 병력을 배치해놨다. 이런 사정은 꿈에도 모른 채 빈스모크 일가는 잠에 든다. 표면적으로는 아주 평온한 밤. 진실을 알고 있는 레이쥬는 생각에 잠겨 뜬눈으로 잠을 지샌다.
* 들판에서 굶어죽어가던 루피를 발견한 상디. 상디는 한동안 쳐다보고 있었지만 루피는 그가 들고 온 도시락의 냄새를 맡고 깨어난다. 상디는 자기를 기다리라고 한 적은 없다면서도 먹을 수 있으면 먹으라고 도시락을 건낸다.
* 하지만 그가 가져온 도시락은 비에 젖고, 도중에 떨어뜨리는 통에 엉망이다. 상디는 도저히 먹을게 못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루피는 거리낌없이 도시락을 먹고 맛있다고 칭찬한다. 루피는 그 형체도 알아보기 힘든 도시락을 하나하나 음미하며 모두 밀집모자 일당이 좋아하는 것만 있다고 기뻐한다. 상디는 맛있게 먹는 루피에게 등을 돌리고 있지만 그가 기뻐하는 소리를 놓치지 않고 듣는다. 맛있다고 연호하는 루피의 칭찬을 들으며, 상디는 씁쓸한 얼굴로 "거짓말 하는군"이라 중얼거린다.
* 도시락을 완식한 루피는 미라같이 말랐던 신체가 정상으로 돌아온다. 그런데 상디는 "먹었으면 돌아가라"고 말한다. 루피는 당연히 상디도 함께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상디는 세 가지를 들어 그럴 수 없다고 거절한다.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를 만약의 경우 인질로 잡혀있다.
상디는 비록 쓰레기 같은 가족이더라도 버리고 도망칠 수는 없다며, 이상의 세 가지 이유로 같이 돌아갈 수 없다고 못을 박는다.
* 루피는 상디의 말에 따르지 않는다. 냅다 그를 후려치더니 외친다.
상디는 지금까지 모험했던, 동료들과 시끌벅적하게 지냈던 날들을 떠올린다. 어느새 그의 눈가에 눈물이 맺힌다.
>하지만 도저히 도망칠 용기가 없어...!
- 일곱개의 대죄/207화 . . . . 35회 일치
* 인듀라화한 [[데리엘]]은 압도적인 힘으로 [[뤼드셀]]을 공격한다. 그전까지 십계 전원을 상대로 압도하던 뤼드셀이지만 그 공격에 지면으로 처박힌다.
* [[갈란]]은 [[프라우드린]]을 데리고 급하게 도망친다. 인듀라화한 마신들은 이성을 잃어 자신들까지 휩쓸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프라우드린은 인듀라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지 데리엘과 [[몬스피드]]가 왜 저런 모습이 됐는지 영문을 몰라한다. 갈란은 그들을 "파괴의 화신"이라 칭한다.
본래 마계에서만 존재하며 마신들조차도 두려워하는 전설 상의 존재다. 그 실체는 일곱 개 이상의 심장을 가진 마신이 자신의 여섯 심장을 바치고 계약을 맺어 본성을 드러낸 형태다. 전투력이 최소 5만이 되지 않으면 변화에 견디지 못하고 죽는, 자폭과도 같은 기술이다. 갈란은 십계 두 명이 인듀라화를 결심하게 만들 만큼 뤼드셀이 강한 거라며 감탄하기도 하는데. 그러나 이젠 "끝"이라고 말한다.
* 뤼드셀은 갑자기 변한 상황에 당혹하지만 다시금 날아오른다. 그는 데리엘을 향해 강력한 에너지를 조사한다. 그것이 데리엘을 직격하지만 상처 하나 내지 못한다.
* 뤼드셀은 물론이고 재생을 마치고 상황을 관망하던 [[사리엘]]과 [[타르미엘]]까지 모두 경악한다. 뤼드셀은 정말로 다급해졌는지 호통을 쳐서 사리엘과 타르미엘을 부른다. 자신을 도우라고 하는데, 두 천사는 머뭇거리면서도 그 명을 거역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들은 다시 전장에 서보지도 못한다. 몬스피드가 촉수처럼 길어진 팔로 둘을 잡아 바닥에 처박는다. 그대로 옥염조와 유사한 불꽃을 무수히 내뿜는다. 폭격처럼 쏟아지는 공격.
* 그 사이 데리엘은 뤼드셀을 꼬리로 공격하나 간발의 차이로 빗나간다. 하지만 그 공격은 요정왕의 숲에 떨어져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 뤼드셀은 반격을 시도하나 전혀 먹히지 않고 점점 궁지에 몰린다. 몬스피드의 공격을 받은 사리엘과 타르미엘은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게 상처를 입고 재생도 시작되지 않는다. 뤼드셀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고 내뱉는다.
* 전투의 여파는 접근 중인 [[멜리오다스]], [[드롤]]의 몸을 빌린 [[디안느]], [[그로키시니아]]의 몸을 빌린 [[킹(일곱개의 대죄)|할리퀸]]도 느낄 수 있다. 할리퀸은 숲이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디안느는 "십계보다 끔찍한 기척"을 느끼며 좋지 않은 예감을 받는다. 그러던 중 멜리오다스는 근처에 추락해서 아크로 보호되고 있던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를 발견한다.
* 엘리자베스는 평범한 아크로 뒤덮여 있는 것 같았지만 드롤의 몸으로도 접근하지 못할 정도로 강하고 배타적인 에너지로 뒤덮여 있다. 마신족인 멜리오다스는 말할 것도 없이 치명적이지만, 엘리자베스를 구하기 위해 상처를 무릎쓰며 그 안으로 들어가 엘리자베스를 안아올린다.
그러는 동안 정신을 차린 엘리자베스. 멜리오다스는 그녀를 진정시키지만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아무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아무 것도 막지 못했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멜리오다스만 상처입게 둘 수 없다며 혼자 전장을 향해 날아간다.
* 뤼드셀은 명백히 열세에 처했지만 여전히 허세를 부리고 있다. 십계들처럼 비장의 수를 남겨놓은 것일까?
사대천사 뤼드셀에게 그렇게 지시하는 목소리. 하얀 날개가 뤼드셀의 앞으로 나선다.
- 일곱개의 대죄/221화 . . . . 35회 일치
* 왕녀 [[마가렛 리오네스]]는 납치 당한 [[길선더]]와 마녀 [[비비안]]의 수색이 지지부진하자 성을 박차고 나가 직접 연인을 되찾으려 한다.
* 한동안 조용했던 리오네스 성에 작은 소란이 벌어졌다. 하녀들이 절절매며 리오네스 왕가의 장녀 [[마가렛 리오네스]]를 쫓아다닌다. 하녀들이 지금 마가렛이 하려는 행동은 "[[바트라 리오네스|폐하]]께서 용서하지 않으실 거다"고 설득하지만 마가렛은 "아버지를 번거롭게 하지 않는다"고 대꾸하며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보다 일전에 내린 명령에 대해 확인한다. 납치된 성기사 [[길선더]]의 수색과 구출. 그리고 그를 범인 마녀 [[비비안]]을 토벌하라는 명령이었다. 하녀들이 주저하며 밝힐 바로는 진전이 없다. 리오네스 왕국은 한 차례 위기를 넘겼으나 아직 십계 토벌이 완료되지 않았고 언제 재차 침공당할지 모르는 상황. 국왕 바트라 리오네스의 명령으로 현역 성기사들은 모두 성의 수비로 투입되어 도저히 차출할 병력이 없었다. 마가렛은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대답했다.
하녀들은 끝내 그녀를 말리지 못했다. 그 얌전했던 마가렛이 성을 박차고 마신족이 우글거리는 세상으로 나아가다니.
멜리오다스가 산 아래 펼쳐진 리오네스 성을 바라보며 여기서 보면 리오네스 성도 전망이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곳은 엘리자베스가 어릴 적부터 자주 놀러오던 곳이기도 했다. 멜리오다스가 그걸 기억하냐고 묻자 그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린 자신은 참 기뻐했을 거라고 대답하는데.
* 엘리자베스가 조심스럽게 오늘의 진짜 용건을 꺼낸다. 그녀의 이야기는 [[자라트라스]]가 드루이드의 주술로 보여준 16년 전으로부터 시작한다. 그때가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의 첫 만남. 그런데 무슨 우연인지 그의 연인이었던 [[리즈(일곱 개의 대죄)|리즈]]가 죽은 것도 16년 전이다. 그녀는 [[케인(일곱 개의 대죄)|케인]]이 알려준 사실이라며 리즈의 본명이 엘리자베스인 것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멜리오다스는 그저 아이러니인 것처럼 웃어넘긴다.
>니시시시. 성격은 전혀 안 닮았지만.
하지만 엘리자베스가 다음 한 말이 그의 웃음기를 지워버렸다.
멜리오다스에게 동요의 빛이 떠오른 것도 잠시. 그는 모든게 우연일 뿐이라고 얼버무린다. 엘리자베스도 그렇게 생각했다. 어제까지는. [[디안느]]와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 성전시대로 돌아가 자신과 똑닮은, 여신족 소녀 엘리자베스를 봤다고 말하기 전까진. 이것도 그저 우연일 뿐이냐고 묻는 엘리자베스. 이제 멜리오다스는 눈에 띄게 당황한다. 그는 너무 피곤해서 헛된 생각을 하는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말에 자신이 없다. 엘리자베스는 더욱 거세게 몰아붙인다. 같은 증언을 해준 사람이 한 사람 더 있기 때문이다. 십계의 [[데리엘]]. 그녀가 엘리자베스와 마주쳤을 때 이렇게 말했었다.
>네가 왜 여기 있지?
* 엘리자베스의 의혹은 지극히 타당했다. 입을 다문 멜리오다스에게 아는게 있다면 무엇이든 말해달라고 사정한다. "무슨 이야기든 받아들일 각오"가 되있다면서. 이윽고 숙였던 고개를 드는 멜리오다스.
* 봉우리 뒤편의 언덕에서 불청객이 기어나왔다. [[반(일곱 개의 대죄)|반]]과 할리퀸이 슬금슬금 일어나더니 "무슨 짓을 저질렀냐"고 은근히 힐난했다. 분명 엿듣고 있던게 분명하다. 둘은 사랑싸움이냐느니, 왕녀가 울고 있던거 같다느니 쓸데없이 참견해온다. 멜리오다스가 여긴 왠 일이냐고 묻자 반이 "킹이 요정 주제에 프로포즈하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고 대꾸했다. 혹시 전부 들었냐고 묻자 둘은 전혀 아니라고 답했지만 반이 곧바로 "사랑 싸움의 원인은 뭐냐"고 짖궂은 얼굴로 물었다. 요즘 연애를 시작했다고 너무 기가 산 할리퀸 쪽도 "여자 마음을 좀 더 공부해야 한다"고 거들먹거린다. 부하들의 따뜻한 관심에 감격한 단장.
* 대지의 모자정 옥상에선 낮잠에서 깬 디안느가 기지개를 켰다. 느긋한 옥상과 달리 식당 안 [[멀린(일곱 개의 대죄)|멀린]]의 방은 심각한 분위기. 지난 밤 연회 이후로 멀린이 무섭게 앓았다. [[핸드릭슨]]이 용태를 보러와 있다. [[에스카노르]]가 그저 안절부절. 핸드릭슨의 주위에서 알짱대면서 상태를 묻는다. 핸드릭슨은 이것이 무서운 저주라고 진단한다. 그는 대체 멀린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다. 에스카노르가 아는 거라곤 어젯밤부터 그녀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는 것. 걱정돼서 아침에 와보니 이렇게 악화되었다. 열도 엄청나고 의식을 차릴 기력 조차 없다. 핸드릭스가 이런저런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아무 것도 통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어쩔 수준의 문제가 아니고 드루이드가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할 거라고 말한다. 갑자기 드루이드를 어디서 모셔올 건가? 에스카노르가 절망한다.
* 그런데 핸드릭슨이 짚이는 데가 있었다. 그는 서둘러 바깥으로 나온다. 마침 돼지의 모자 정 2층 배란다에 엘리자베스가 있었다. 그녀는 괜한 의심으로 멜리오다스를 곤란하게 만들었다며 자학하던 중이었다. 핸드릭슨이 서둘러 그녀의 도움을 요청한다.
잠시 뒤 그녀가 멀린의 방으로 불려온다. 멀린을 살펴본 엘리자베스는 일단 해보겠다며 멀린의 이마로 손을 뻗는다. 이어서 밝은 정화의 빛이 빛나기 시작하는데. 에스카노르는 왕녀에게 이런 힘이 있다는 것에 놀랐지만 과연 저주에도 통하는 건지는 반신반의했다. 핸드릭슨도 어쩌지 못하는 저주인데다 엘리자베스의 힘은 드루이드의 그것과 다르다.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그 존재"들과 같은...
난데없이 나타난 어떤 남자. 엘리자베스는 그를 기억하고 있다. 십계의 [[젤드리스]]. 분명 멜리오다스를 죽이는데 일조했던 남자. 자신의 마력에 개입하는 존재를 느끼고 나타난 것이다. 엘리자베스를 손님이라 부르더니 정말로 반갑다는 양 "오랜만이다"라고 인사한다. 엘리자베스는 십계가 나타난 것도 그랬지만 그가 구면인 것처럼 구는 것이 더 당황스러웠다. 그런 반응을 보더니 젤드리스가 "소문은 사실이었다"며 불쌍한 여자라고 빈정거린다. 무엇두고 하는 말일까? 엘리자베스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해달라 소리치자 젤드리스의 태도가 험상궂게 바뀐다. 그리고 그의 발설하는 엘리자베스의 비밀.
- 절대가련 칠드런/446화 . . . . 35회 일치
* 해적의 정체는 효부 쿄스케와 그의 심복 마기 시로, 카노 모미지, 후지우라 요우.
* 효부는 그 말을 딱히 의심하지는 않는데 책임주체를 그 모회사로 간주한다.
* 선장이 교섭에 응하자 본색을 드러내 화물을 포함 "빼를 통채로" 받아갈 테니 모두 퇴선해 구명정에 오르라 지시한다. 개인물품에 돈될 만한 것까지 모조리 압수.
* 효부는 배에서 할 일은 자신과 마기가 할 테니 모미지와 요우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라고 지시한다.
* 모미지는 왠 일로 잡일을 하려고 하냐고 묻는데 효부는 자기도 가끔은 일을 한다며 "오랜 만에 마기와 둘만인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
* 모미지는 "전부 마기에게 떠맡기지 말 것, '''싸우지 말 것'''"이라 당부하고 돌아간다.
* 모미지가 가자마자 마기에게 "남미로 항로 조정, 그곳 조직에 화물을 판매, 감시위성 대책과 GPS 정보 체크, 선명 변경 등등"을 해두라며 결국 다 떠넘긴다.
* 결국 그럴 거냐는 마기에게 효부는 미소를 띄며 "의지하고 있다고 '''시로'''"라고 말한다.
* 마기는 잠시 효부를 노려보다가 "정말이지"라면서 한숨을 쉰다.
* 밤이 돼서야 작업이 대충 끝나는데 효부는 "좋은 배"라며 자신들의 새 아지트로 삼아도 되겠다고 말한다.
* 그러면서 "부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라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마기가 "부숴질 예정입니까? 블랙 팬텀과 교전할 가능성이라도?"라고 묻느낟.
* 효부는 마시던 찻잔을 내려놓으며 "피할 수 없겠지"라고 답하는데
* 그 손에 강력한 에너지가 방출된다.
* 마기는 그것을 놓치지 않고 "'''마기'''에서 '''시로'''로 격하된 것은 더이상 부하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건가요"라고 말한다.
* 효부는마기의 공격을 피해 갑판까지 물러난다. 그러면서 "후지코가 오염되었을 거라고 확신한건 좋았지만 정찰을 너희들에게 맡긴 것은 실수"라고 인정한다.
* 효부는 묻고 싶은건 한가지라며 "너는 아직 시로냐"라며 동료들을 만난 후의 일을 얼마나 기억하냐고 묻는다.
* 해적특집인지 원피스 패러디가 많다.
* 효부는 모미지가 남긴 메시지는 다 어기게 된 셈. "싸우지 마"라는 것까지 다 어겼다.
* 효부가 마기의 감염을 어떻게 알아챘는지는 설명되지 않았다.
* 마기는 다른 인물들을 감염시키지 못한 걸로 나오는데 실제일지는 더 두고봐야할 일이다.
- 킹덤/503화 . . . . 35회 일치
* [[이목(킹덤)|이목]]은 급보를 수도 한단으로 보내지만 그걸 접한 조왕 [[도양왕]]은 목욕이나 하며 무시한다.
* [[호주(킹덤)|호주]]는 한단군을 움직여서 진군을 저지해야 한다고 간언하지만 무시 당하고 간신 [[곽개]]에게 위협 당한다.
* 진군은 전속력으로 황화를 지나쳐 진군 중인데 마침 이던 길에 조군과 마주쳐 버린다.
* 태행산맥의 조군 봉화대에서 산맥을 넘는 전서구의 무리가 관찰된다. 봉화를 관리하던 병사는 무슨 일이 있길래 이 높은 산맥을 넘어, 저 정도 숫자의 전서구가 날아가는 건지 불길해한다. 그 전서구는 진군이 업을 노리고 있다는 급보를 담은 [[이목(킹덤)|이목]]의 전서구다.
* 전서구는 조의 왕도 한단까지 날아간다. 전서구가 전한 소식을 들은 [[호주(킹덤)|호주]]는 새파랗게 질려서 [[공손룡]]장군을 불러 바로 궁에 입궐할 채비를 한다.
>전 국토가 잿더미가 되더라도 이 낙원만큼은 죽어도 지켜야 하느니라.
* 간신 [[곽개]]는 거기에 한술 더 뜬다. 도양왕이 격무에 지쳐 쉬는 와중에 무슨 같잖은 소릴 하냐며 호주를 타박한다. 그는 진군은 산맥 너머에서 조군과 싸우고 있을텐데 어떻게 한단으로 오냐며 답답한 소릴한다. 공손룡은 이 한심한 꼬라지를 말없이 보고 있다.
호주는 그들이 서부공략을 빌미로 거병해 급히 진로를 틀어 한단으로 처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 수는 20만. 이목이 이 같은 사실을 알려왔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말을 하니 귓등으로도 듣지 않던 곽개와 도양왕도 조금 듣는 척을 한다. 호주는 이목이 한단군을 움직여 요지 "열미"를 막아 진군의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계책을 올렸다는 것도 전한다. 그런데 도양왕이 또 뜻모를 고집을 부린다. 그는 정예 한단군이 수도를 떠나면 누가 자기를 지키냐는 논리로 그 계책을 거절한다.
곽개는 오히려 호주와 이목을 탓한다. 그는 호주의 목을 조르며 "이목은 자기가 실수를 저질러 놓고 멀리서 왕에게 이러라 저러라 지시한다"고 매도한다. 도양왕이 지저분해진다며 곽개에게 그만두게 하지만, 호주는 숨이 막히고 기침이 나와서 몸도 가누지 못한다.
도양왕은 한단군 대신 주변 지역에서 모은 병사를 움직이자고 하는데 그 또한 이목이 "한단군을 움직이지 않거든"하며 일러둔 차선책. 곽개는 그것마저 트집을 잡으며 대책이 있는데 왜 이제야 말하냐며 호주를 구타한다.
>참수 수준의 실태를 벌인 이목 본인은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느냐?
* 호주는 기가 차면서도 차마 욕은 할 수 없고 걱정하지 않아도 이목은 군대와 함께 오고 있다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이목은 자신의 병사들을 이끌고 진군을 저지하기 위해 필사의 진군을 하고 있다.
* 진군 중에 십화에 있던 [[순수수]]가 합류한다. 그 먼 거리에서 여기까지 합류했다고 이목의 부하들 사이에서도 놀라워한다. 순수수는 자기가 전방에 있으면서도 눈치채는게 늦었다며 용서를 구하는데 이목은 오히려 빨리 눈치채 전서구를 날릴 수 있었고 이 차이가 승패를 가르게 될지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카이네]]는 이미 늦은 것이 아닐까 우려하는데 이목은 열미에서 오래 버틴다면 그렇지도 않다고 본다. 결과적으론 열미까지 누가 먼저 도달하느냐가 관건. 물론 도양왕이 얼마나 협조를 할지도 달려 있지만, 진군으로서도 열미까지 가는건 쉬운 일이 아니다.
* 진군은 행군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비신대 내에서는 행군이 너무 빠른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지만 [[이신(킹덤)|이신]]은 [[왕전(킹덤)|왕전]], [[환의(킹덤)|환의]]군은 그보다 빠르다며 늦추지 않는다. [[하료초]]는 두 장군의 경우 기마대만 먼저 선행시킨 거고 자기네도 충분히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인다. 사실 새로 뽑힌 신입들은 원채 강군이라 잘 따라오고 있고 고참급 중에서 낙오가 생길 판이다.
* 그때 좌측에서 생각지도 못한 대군이 들이닥친다. 조나라의 선발 기마대다. 왕전, 환의, [[양단화]]가 민감하게 반응한다. 적의 수는 3천에서 5천 사이로 부대를 둘로 나눠서 아군의 전방과 측면을 뚫으려는 속셈이다.
* 이렇게 되면 맞부딪쳐 싸우는 수밖에 없는데, 무슨 속셈인지 왕전 장군은 "그대로 무시하고 돌격"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당황하는 부하들이 그랬다면 큰일난다고 토를 달자 안심하라며 환의가 그들을 맡을 거라고 하는데.
도양왕은 그런 곽개를 키워주고 사치에 빠져 정사를 돌보지 않은 희대의 암군이다.
- 킹덤/522화 . . . . 35회 일치
* 마광은 본래 몽념을 가문의 위광을 빌린 애송이로 여겼으나, 몽념은 왕전이 지시를 내리기도 전에 자기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파악하고 있었다.
* 기수군은 사기가 크게 떨어져 와해될 지경이나 기수가 숫적 우위와 병사의 질을 들어 버티고 맞설 것을 지시하자 혼란이 진정된다.
* 기수는 이런 그림까지 미리 보고 있었던 왕전의 해안에 좌절감을 느낀다.
* [[왕전(킹덤)|왕전]]의 본진에서 어떤 소리가 들렸다. 지평선 너머를 진동시키는 함성이었다. 이것은 자신의 오른팔 [[마광]]이 [[기수(킹덤)|기수]]군을 공겨하는 소리였다. 격전지로 향하는 왕전의 시선. 언제나처럼 감정을 읽을 수 없다.
* 조군의 우익을 맡고 있는 기수군. 치고 빠지길 반복하며 외곽을 괴롭히던 [[몽념(킹덤)|몽념]]에 정신이 팔린 사이 마광의 5천 병력이 좌측을 깊게 찔렀다. 그 공격을 수습하기도 전에 그 뒤에 다시 5천 병력. 적은 1군을 굳이 두 부대로 나누어 일정한 간격으로 들이치고 있다. 파상공세. 마치 적이 끝없이 몰려오는 듯하다.
* 마광군의 공격은 대성공이었다. 부관이 그 명성 높은 기수군 치고는 너무 쉽게 처리됐다며 오히려 실망한 기색이다. 마광은 그게 "양동의 공"이라고 하는데, 이는 기수군의 이목을 끌어준 낙화대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설마 기수군을 이렇게까지 희롱할 줄은 몰랐다며 그 지휘관인 몽념 또한 입만 산 녀석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 솔직히 말하면 마광은 몽념을 우습게 봤다. 그가 가문의 위광을 등에 엎은 애송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왕전이 작전에 앞서 몽념을 따로 불러냈을 때도 그런 태도였다. 그는 왕전을 대신해 이 "양동작전"의 개요를 상세히 설명했다. 몽념의 낙화대는 미끼로서 중대한 역할이라 추켜세웠지만, 실은 그들이 실패해도 마광군이 지는 일은 없을 거라며 깎아내리고 있었다. 그 말뜻 때문이었는지 몽념은 유독 독기가 서린 눈으로 마광과 눈을 마주쳤다. 마광은 그런 눈빛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본인 면전임에도 "집안 명성 밖에 내세울게 없는 애송"이라 부르며 왕전에게 달리 미끼가 될 책략이나 내려주는게 어떻겠내고 건의하려 했다.
몽념은 당돌하게도 그 말을 자르고 그러지 않아서 자기들 힘만으로 반드시 "파상공세"를 이룰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 그의 입에서 "파상공세"란 말이 나올 줄은 왕전도 마광도 몰랐다. 그런 언질을 내린 적이 없고 달리 암시한 사실도 없었다. 그렇다면 몽념은 자군의 배치만을 가지고 왕전의 전략을 간파했다는 말이 됐다. 마광이 위협하듯이 "어떻게 그걸 알았냐"고 묻지만 몽념은 그저 미소 지을 뿐. 그리곤 "최고의 형태"를 만들고 기다릴 테니 뒷일을 부탁한다는 말만 남긴다. 그리고 꾸물대면 자기들이 "주역" 자리를 뺏어갈지 모른다고 농담처럼 덧붙였다. 그러나 두 장군 중 그걸 농담이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 마광군의 2파가 도달한 시점에서 이미 기수군 병사들은 전의를 상실했다. 게다가 그 뒤에는 3파, 4파까지 다가오고 있으니 누가봐도 조군 우익이 괴멸되는 건 시간 문제였다. 대장인 기수가 손놓고 있었다면 그랬을 것이다. 기수는 전의를 잃으려는 부대를 질타하고 발빠른 대처로 추스렀다. 우선 [[여극]]의 기마 1천을 좌측으로 보내고 이미 전선에서 벌어진 난전은 무시했다. 노려야 할 것은 뒤따라 오는 적의 3파의 좌전방. [[마정]]을 구하러 간 1만은 그대로 속행하게 하고, 마정을 구해내면 그대로 마정의 지휘 아래 적 3파의 우전방을 치게 했다.
부관들은 여기서는 물러나서 재정비를 할 때라고 진언하나 단칼에 거절한다. 물러난다면 적은 그만큼 철저하게 뒤따라올 것이다. 기수는 이 자리에서 결사항전할 것을 지시하며 적이 소수 부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달하게 한다. 적이 부대를 나눠 파상공세를 취하고 있으니 실제로는 5천 씩 4파로 나눈 총 2만 병력. 기수군이 총 3만이니 병력면에서 압도하고 남는다는 논리였다. 계산 자체는 맞았다. 부관들 눈빛에 희망이 돌아온다.
이 호령은 완전히 붕괴할 뻔했던 군의 전의를 되살렸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 기수는 거짓말을 했다. 분명 처음에는 3만대 2만의 싸움이었을지 모르나, 낙화대의 유인책에 놀아나고 마광의 기습을 허용한 바람에 병력차는 눈에 띄게 줄었다. 이제 양군의 총전력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역전된 상황. 기수도 그 점을 모르진 않았다. 그럼에도 이같은 선동까지 하면서 군을 물리지 않은건 "오른쪽"에 있는 존재가 너무나 위협적이었기 때문이다. 몽념의 낙화대다. 기수는 그들이야 말로 지금 가장 위험한 요소라고 판단했다.
* 낙화대는 아슬아슬하게 마정을 놓쳤다. 마정을 구출하자 기수군은 빠르게 퇴각했다. 적이 1만이나 되는 병력이니 추격하기엔 마땅치 않다. 부관들은 다음 행동에 대해 물었다. 몽념은 마정이 가는 방향으로 상황을 판단했다. 마정이 전방으로 간다는건 본진이 무사하다는 말이고 파상공세의 후방을 요격하러 간다는 말이었다. 기수는 분명 이대로 공세를 버티는 길을 택했다. 이건 왕전이 예견한 그대로의 전개였다. 왕전이 따로 설명해준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몽념은 그가 그린 그림을 함께 보고 있던 것이다.
* 기수는 부관들을 모아놓고 이게 "미끼"에 불과했던 낙화대가 5천 병력의 "유격대"로 바뀌었음을 설명한다. 좌측에 들이닥친 마광군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이상, 낙화대 5천은 이제 유격대가 돼서 언제든 아군의 배후에 결정타를 먹일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이다. 게다가 그 지휘관인 몽념은 필시 평범한 장교가 아니다. 이 병력의 존재가 너무 크다. 이제와서 요격하려 해도 병력을 빼면 그만큼 본진이 파상공세에 밀릴 공산이 크다. 생각해보면 단순한 미끼로 끝날 거라면 5천은 많았다. 기수는 여기까지는 내다보지 못했음을 시인한다. 도발, 양동을 위한 5천 병력이 끝내 자군의 목숨을 노릴 수 있는 "주역"의 위치까지 발돋움했다. 이건 우연도 뭣도 아니다. 철저한 계산에 따른 배치. 왕전히 그린 밑그림이었다. 기수는 새삼 이것이 진군 총대장 왕전이라며 좌절감을 느낀다.
"주역을 받아가겠다"던 몽념. 그 말대로였다. 이제 왕전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몽념은 자신과 같은 경치를 보고 있었다. 그 말을 증명하듯 몽념은 일단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 다음 한 수로 적 대장의 목을 따겠다고 선언한다.
- 토리코/373화 . . . . 35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72화]] |||| '''토리코/373화''' |||| [[토리코/374화]] ||
[[토리코]] 373화. '''Where GOD Leads'''
* 하지만 브란치는 "인간적인 면도 있군"하면서 좋아한다.
* 그리고 그들이 지금 향하는 것도 식욕이 인도하는 것이다.
* 과거 블루 니트로를 탄생케 했던 구르메 세포를 담은 운석이 지구에도 떨어졌던 것이다.
* 모든 것의 시작은 에리어 0. 지구에 최초로 구르메 세포를 담은 운석이 낙하한 곳으로, 이곳에서부터 모든 맛이 분화되어 퍼져나갔다.
* 최초의 대륙은 수십억년의 분화를 통해 지금의 형태가 되었고 각 풀코스도 각기 대륙으로 흩어졌다.
* 2대륙 네오의 기지에서는 텟페이가 나카우메가 세뇌가 풀린 제우스와 움직이고 있다.
* 그것은 우주에 떠도는 매우 희소한 물질로 절대로 부패하지 않아 "골든 메테리얼"로도 불린다. 사실 네오의 기지는 원래 우주선인데 이 우주선도 골든 메테리얼 제질.
* 그는 자신에겐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인다는 것과 이상한 용기가 솟아난다는 것을 말하고 GOD를 요리하겠다고 나선다.
* 한편 네오와 싸우고 있는 토리코는 무릎을 꿇고 만다.
* 네오는 "겨우 1초가 지났을 뿐이다"라고 빈정거리며 풀코스의 고기 요리 "뉴스"를 먹긴 한 것 같지만 백채널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설명을 시작한다.--설명충 네오--
* 구르메 세포의 분열은 광속을 초월할 정도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그 잠재력을 활성화하는 것이 뉴스.
* 이 세포 분열의 힘을 마스터한 자는 밖에서 보면 마치 시간이 정지된 공간을 형성할 수 있는데 백채널이 그것이다.
* 하지만 거기에도 세포의 능력에 따른 차이가 있어서, 네오는 바깥시간으로 단 1초가 그 안에서는 한 달에 달하는 백채널을 만들 수 있다.
* 즉 바깥 시간에선 고작 1초가 지났지만 안에서는 이미 한 달 가까운 시간의 흐름이 있었다는 것.
* 이런 시간의 압축에 따라올 능력이 없는 토리코는 그저 앉아서 네오에게 잡아먹힐 뿐이며 "처음부터 넌 나에게 당할 운명"이었다고 비웃는다.
* 그러자 토리코는 의외로 순순히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얼마가 걸리든 널 쓰러뜨린다"고 선언한다.
* 그의 행동을 감지한 적귀는 그만두라고 말리고 청귀는 네오를 먹고 있다며 웃는다.
- 토리코/377화 . . . . 35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76화]] |||| '''토리코/377화''' |||| [[토리코/378화]] ||
[[토리코]] 377화. '''왕의 싸움'''
* 네오는 밤비나를 눈알이 튀어 나올 정도로 후려갈기지만 밤비나는 껍질을 벗어버리고 훨씬 강한 힘으로 네오를 날려버린다.
* 블루 니트로 아톰은 탈출하라고 하지만 그 말에 자극받은 네오는 전력을 다한 공격으로 문을 일시적으로 멈춘다.
* 하지만 록왕 스카이디어가 만든 특수한 백채널에 갇혀 엄청난 시간의 흐름 속에 던져지고 데빌구렁이, 아수라사우르스 등 구르메계의 맹수들이 공격한다.
* 텟페이는 처음부터 죠아에게 조종당하지 않았으며 코마츠의 심장을 파괴한 것은 일종의 도박.
* 현재의 상황과 토리코의 모습을 보고 도박은 성공했다고 만족한다.
* 그는 자신이 블루 니트로의 발을 묶을 테니 토리코에게 어서 GOD를 먹으라고 한다.
* 하지만 때마침 원왕 밤비나가 접근한다.
* 아톰은 문의 뱃속은 완전한 이차원이라 빨려들어가면 돌아올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으니 빨리 백채널로 탈출하라고 외친다.
* 네오의 신체가 급속도로 말라비틀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미 주변은 록왕 스카이디어가 친 백채널 안이다.
* 바깥에 비하면 거의 1000년은 더 빠르게 시간이 흘러간다. 아무리 네오의 신체라도 수천 수만년을 아무 것도 섭취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 아카시아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지만 "만찬엔 준비가 필요하다는 건가?"라고 호기롭게 내뱉고는 "모두 입가심에 불과"하다며 투지를 불사른다.
* 페어는 텟페이가 죠아의 조종을 받지 않는걸 눈치챈다.
* 토리코와 재회한 텟페이는 자질구레한 변명은 생략하고 코마츠의 심장을 터뜨렸던 일은 자신에게도 일생일대의 도박이었다고 털어놓는다.
*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 GOD의 모습을 보니 "나는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한다.
* 아톰은 페어를 제지하며 네오는 어차피 몇 분 안에 돌아올 거라며, 그 사이에 이놈들을 철저히 분쇄하다고 한다.
* 텟페이는 "내 명줄도 여기까지"라고 생각하며 토리코에게 자신이 블루 니트로를 막고 있을 테니 어서 GOD로 가라고 한다.
* ""'메인'을 먹으러 가라 토리코!"
- Crusader Kings 2/종교 . . . . 34회 일치
게임 Crusader Kings 2의 종교를 설명하는 페이지. 중세 배경인 게임인 만큼 종교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몇몇 종교의 경우에는 정부 형태를 강제하기도 하니 더더욱 중요하다.
* 교황 작위는 영지가 없어도 항상 존재함
* 세계 총대주교 작위는 영지가 없어도 항상 존재함
* 오리엔트 정교황 작위는 영지가 없어도 항상 존재함
=== 네스토리우스파(Nestorian) ===
* 칼리프는 지하드를 선포할 수 있음
*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주민은 지즈야를 냄
* 지크리(Zikri)
* 칼리프는 지하드를 선포할 수 있음
*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주민은 지즈야를 냄
* 칼리프는 지하드를 선포할 수 있음
* 이슬람교를 믿지 않는 주민은 지즈야를 냄
* 하지리파(Kharijite)
== 토속 신앙(Pagan) ==
* 낮은 기술을 가진 비-토속 신앙 군대는 슬라브 종교 지역에서 매우 낮은 보급 한계를 지님
* 종교 지도자가 없음
=== 로무바 토속 신앙(Romuva) ===
* 낮은 기술을 가진 비-토속 신앙 군대는 수오메누스코 종교 지역에서 매우 낮은 보급 한계를 지님
* 종교 지도자가 없음
* 평화가 길어지면 통치자는 명성을 잃음
- 건즈 고어 앤 카놀리 . . . . 34회 일치
[[http://gunsgorecannoli.com/launch.html|홈페이지]]
Guns, Gore & Cannoli. 1920년대 [[금주법]] 시기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좀비 아포칼립스]] 런앤건 게임. [[벨기에]] 게임 제작팀인 [[http://crazymonkeystudios.com/press/index.php|크레이지 몽키 스튜디오]]가 제작했다. PC, 매킨토시,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로 발매되었다. PS4 버전은 국내 유통은 [[인트라게임즈]]에서 담당했는데, 한글화도 되어있다!
공격받거나 폭발에 휘말려 잃어버린 체력은 중간 지점에 놓인 카놀리[* [[시칠리아]] 지방의 전통 과자.]를 먹는 것으로 채울 수 있다.
추가적인 컨트롤러가 있다면 아는 사람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 최대 네명까지 플레이 가능하다고, 또한 서로 치고박는 대전 모드도 지원한다.
50발이 장전된다. 연사가 가능하지만 공격력이 약하다.
6발이 장전되는 리볼버. 헤드샷 한방에 좀비를 잡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총알이 처음 맞은 적을 관통한다.
8발이 장전된다. 루파라보다 연사력은 높지만 피해량이 약간 딸린다. 돌진하는 좀비들을 해치울 때 크게 느껴질 부분.
소지 탄수가 장탄수다. 짧은거리 광역딜이 가능한 무기.
80발이 장전되는 수냉식 기관총. 그런데 카놀리건 군인이건 이걸 들고 쏜다. 톰슨보다 데미지가 높다.
소지 탄수가 장탄수다. 체인 라이트닝이 되는 화염방사기라 생각하면 편하다.
땅에 떨어지고 나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폭발한다. 마피아들은 플레이어가 방어적으로 나오면 이걸 열심히 던져댄다.
땅에 떨어지는 즉시 불길을 일으킨다.
== 스토리 ==
1920년대 금주법 시대, 갱단의 행동대장격 인물이던 비니 카놀리는 갱단 보스인 벨루치오에게서 지령을 받는다. 떠그타운으로 가서 "파리" 프랭키라는 남자를 데려오라는 것. 떠그타운은 세인트 패트릭 데이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동이 일어나 완전히 무법지대가 된 곳이었다. 카놀리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일은 일이기에 SS. 럭키라는 이름의 배에 타고 떠그타운으로 향한다.
떠그타운은 이미 좀비들의 소굴이 되어있었다. 좀비들을 해치우며 가던 카놀리는 좀비들에게 포위당한 생존자를 구하게 된다. 떠그타운에서 전당포를 경영하고 있던 그 생존자는 카놀리에게 떠그타운의 절반을 지배하던 보니노 마피아들이 프랭키를 잡아갔다고 알려준다.
카놀리는 보니노 마피아들이 경영하던 스트립클럽으로 가 그곳에 있던 모두를 족치고 프랭키를 구한다. 이제 둘은 떠그타운에서 탈출할 방법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프랭키는 강 건너편 벨루치오 마피아 빌딩에 비행선이 있으니 그걸 타고 떠그타운에서 탈출하자는 의견을 낸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조종사로 복무했다는 이야기는 덤. 하지만 비행선에 가려면 군대의 봉쇄를 뚫어야 했다. 카놀리는 프랭키와 함께 군대의 방어선을 돌파해 군대가 폭파시키려던 도개교에 도착한다.
카놀리가 도개교를 내리자, 비니는 더이상 카놀리는 필요 없고, 벨루치오한테 일 잘해줬다고 전해주겠다며 자기 혼자 다리를 건너가버린다. 이에 카놀리는 성을 내지만 군대가 다리를 폭파하며 그대로 다리에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카놀리는 살아남아 하수구로 도망친다. 하수구에는 돌연변이 쥐들이 살고 있었다. 카놀리는 이들을 처리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하수구의 끝은 정체 모를 연구소로 이어져 있었다. 그곳에 있던 연구원이 온갖 함정을 작동시키며 도망치려고 했지만, 카놀리는 그를 붙잡아 이야기를 듣는다.
금주법으로 인해 밀주업자들이 활개를 치게 되자 정부는 이들을 막기 위한 약물을 만드려고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부는 이 계획을 포기했고, 이로인해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은 실업자가 된다. 이 때 프랭키가 연구원에게 접근해 약물 한 갤런만 주면 유명하게 해주겠다고 꼬셨던 것. 이후 프랭키는 그 약물을 이용해 세인트 패트릭 데이에 술을 마신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던 것이었다. 연구원은 자길 데리고 떠그타운으로 가면 모든 걸 고칠 수 있을거라며 카놀리를 설득하려 하지만, 카놀리는 군대가 떠그타운을 통째로 날려버리려 하니 고칠 이유도 없고, 네가 만든 약물 맛이나 직접 체험하게 해주겠다며 박사를 약물통 안에 처박고 프랭키를 잡으러 간다.
카놀리가 벨루치오 빌딩 옥상에 도착했을 때는 독가스가 건물 높이까지 퍼진 상태였다. 비행선에 벨루치오의 돈을 전부 싣고 떠날 준비를 하는 프랭키를 목격한 카놀리는 벨루치오의 행방을 묻는다. 프랭키가 벨루치오를 죽였다는걸 깨달은 카놀리는 프랭키를 욕한다. 프랭키는 목격자를 남기지 않겠다며 카놀리에게 덤벼들지만 오히려 자신이 밀리자 비행선에 올라 타 카놀리를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카놀리 역시 비행선에 올라 타서 프랭키를 두들겨 패고는 비행선 밖으로 던져버리려고 한다. 프랭키는 자기만이 비행선을 조종할 수 있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카놀리는 설명서를 읽어봤다며 프랭키를 비행선에서 내던져버린다. 이후 카놀리는 비행선을 몰고 떠그타운을 빠져나간다. 프랭키가 빼돌릴려고 했던 벨루치오의 돈과 함께.
- 광주 FC . . . . 34회 일치
광주 FC의 창단은 1996년 월드컵경기장 유치과정부터 짚어볼 필요가 있다. 2002 월드컵 개최지로 한국과 일본이 선정되면서 각 지방에서는 월드컵경기장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고, 광주광역시가 개최도시 중 하나로 선정될 수 있었다.
문제는 지은 뒤,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가 있었는데 당시 광주광역시의회에서는 경기장의 1년 유지비가 40억 이상이라고 보고, 이 경기장 유지비를 논하는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활용방안이 나오게 된다.
1. [[전남 드래곤즈]]와 전라남도청의 양해를 얻어 광주를 공동연고지로 하고, 경기장 사용권을 주는 방안
일단 종합운동장으로 활용하는 건, 사용처를 바꾸기 위해 또 추가로 목돈이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 안건은 사실상 폐기가 되고, 프로축구단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선회하게 된다. 가장 유력했던 방법은 경기장을 짓기 위해 당시 금호건설을 포함한 지역기업에 축구단 창단을 종용하는 일이었으나 이 역시 1년 운영비를 이유로 난색을 표하게 되어 전남 드래곤즈를 광주에 공동연고지로 제의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까지도 최종적으로 좌절된다.
이에 당시 [[상무 축구단]]이 프로화를 고려하고, 이걸 감지한 각 지역은 상무 축구단을 유치하고자 하였는데 여기에 광주광역시도 유치흐름에 참가하여 광주 상무 불사조가 탄생하게 된다. 단, 여기에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한시적 연고협약으로 맺어졌고, 광주광역시는 위 대안중에서 2번과 4번을 혼합하는 방안으로 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하게 된다.
그러나 광주광역시의 신생구단 창단은 상당히 지지부진하여 2008년 연고협약 종료시점까지 광주로 오려는 팀은 없어 창단이 제대로 가시화되지 않았고, 2009년에 마지막으로 믿고 있던 울산 현대미포조선 축구단을 K리그 참가조건으로 유치하려 했으나 이 역시도 울산미포조선은 애초에 K리그에 참가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았기에 2번과 4번을 혼용하는 대안 역시 폐기된다.[* 기업구단을 유치하려 했던 이유는 2001년에 광주시가 파악했던 금액과는 달리 K리그 1년 운영비가 120억 수준이라는 것에 기겁(...)한 감이 있다. 2001년 시점에 광주시가 파악했던 K리그 구단의 1년 운영비는 40억 수준이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택도 없이 낮은 금액.] 또한 이 상무와의 연고협약 과정에서 광주광역시는 이미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참가를 전제로 이미 회원가입비 + 축구발전금으로 40억원을 납부한 상황이었는데... '''만약 팀 창단을 하지 않으면 이 40억이 공중분해되는 마술이 펼쳐질 상황'''이라 결국 시에서 직접 나서는 5번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다.[* 상무와 연고협약이 연장된 2년의 유예기간 안에 창단을 안 할시에는 그대로 돈이 날아가는 조건이었다.]
이에 따라 2010년 5월에 법인을 설립하는 한편, 6월부터 9월까지 시민주 공모를 통해 창단자금을 마련하여 동년 12월에 창단식을 갖음으로써 2012시즌에 참가하는 신생구단 광주 FC가 탄생하게 된다.
광주는 지금까지 플레이오프나 상위스플릿, FA컵 결승 등, 상위권 성적 경험이 단 한번도 없다. 전통적으로 하위권을 맴돌았던 팀이며 아예 2012시즌에는 K리그 참가 2년차에 강등이라는 불명예딱지도 붙었을 정도. 제대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은 셈이다. 그러나 딱 하나 주목할 만한 성적을 보자면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초대 챌린지 플레이오프]]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두번째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드라마를 씀으로써 시민구단의 저력을 확인시켜주었다. 또한 2015시즌에는 승격하자마자 강등당했던 2014시즌의 상주 상무와는 달리, 승격팀이 강등당하지 않는 사례를 처음으로 보여줌으로써 챌린지에 있는 팀들도 충분히 클래식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 리그컵은 기록의 편의를 위해 딱히 기재하지 않는다.
|| 2012 || K리그 || 16 || 15 || 16강 || - || 챌린지 강등 ||
|| 2013 || K리그 챌린지 || 8 || 3 || 16강 || - || ||
|| 2014 || K리그 챌린지 || 10 || 2 || 16강 || - || 승강PO, 클래식 승격 ||
[[K리그 챌린지]]
* [[http://www.gwangjufc.com/|광주 FC 홈페이지]]
- 김대환 (법조인) . . . . 34회 일치
1942년에 [[경상북도]] 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육군 대위를 전역한 이후 판사에 임용되어 서울형사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판사와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를 하다가 [[서울고등법원]]에서 수석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을 때인 1999년 10월 11일에 [[수원지방법원]]장에 임명되었다. [[수원지방법원]]장에 임명된 직후인 11월 20일에 수원지역 주민들의 등기민원 불편을 해소할 목적으로 2000년까지 수원시내 택지개발지구에 2개 등기소 를 설립하였으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559307]</ref> 2000년 6월에 [[최종영]] 대법원장이 제청하는 신임 대법관 후보로 거론되었으나<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008261]</ref> 2000년 7월21일에 [[대전고등법원]]장으로 승진하였으며 2001년 2월 12일에 [[서울고등법원]]장으로 전보되면서 대법원장에 의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 지명되었다. 서울고등법원장을 끝으로 법관에서 물러났으며 이후 법무법인 율촌에서 송무 Group<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6&aid=0000189786]</ref> 변호사를 하다가 2004년 3월 2일에 박영철 고려대 교수와 함께 대법원장 추천으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에 임명되었다. 2013년 4월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을 관할하는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과 센터장을 맡았다.<ref>[http://news1.kr/articles/?1087614]</ref>
[[인천지방법원]] 합의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6년 2월 15일에 대우자동차 농성 사건
서울형사지방법원 항소3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8년 3월 5일에 "보행자가 녹색 신호를 보고 횡단보도에 들어선 이상 횡단 도중에 적색 신호로 바뀌더라도 다 건널 때 까지는 도로교통법 제48조 제3항에 의한 운전자가 보호해야 할 보행자에 해당되어 이런 의무를 위반해 사고를 낸 이상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며 공소기각 판결을 했던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88년 3월 5일자</ref> 7월 30일에 [[전대협]] 의장으로서 교내외에서 각종 시위를 주도하여 1심에서 징역1년6월 자격정지2년을 선고받은 [[이인영]]에 대해 징역6월 자격정지2년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8년 7월 1일</ref> 1989년 6월 8일에 변호사법위반으로 구속
되어 1심에서 징역1년 추징금 550만원을 선고받은 [[전두환]] 대통령의 사촌동생인 전우환에 대해 징역10월 추징금 55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89년 6월 8일</ref> 6월 22일에 삼양교통에서 사규위반 등으로 해고되자 서울북부지방노동사무소에 구제신청을 하고 부당해고 철회 등을 요구하며 회사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작성해 배포하고 다른 회사 쟁의에 지원을 다니다가 구제신청이 기각된 이후 해고되자 [[노동쟁의 조정법]] 제3자 개입 금지 등으로 구속기소된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자기 회사에서의 활동에 대해 원심대로 무죄를 선고하면서 다른 회사 노동쟁의에 개입한 부분에 대해서만 징역1년 벌금 5만원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89년 6월 23일자</ref>
서울민사지방법원 합의15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9년 11월 17일에 투서 사건으로 54억원 상당의 재산을 강제로 국가에 헌납했던 전 [[민정당]] 대표 [[정래혁]]의 국가 상대 재산의 반환을 요구한 소송에서 "이유없다"며 기각했다.<ref>경향신문 1989년 11월 17일자</ref>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2년 10월 2일에 [[대한민국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홍사덕]] 후보의 사생활을 비방하는 흑색 선전물을 살포하다 1심에서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를 선고받은 안기부 대공수사국 소속 한기용(37세) 사무관과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은 박재규(29세) 김일환(32세) 전우경(27세) 등 4명에게 "처벌받아야 마땅하지만 대공 수사관으로 남이 알아주지 않는 음지에서 성실히 일해온 모범 공무원인데다 유죄판결로 공무원 자격 박탈되는 점 등을 참작했다"며 원심대로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2년 10월 2일자</ref> 1993년 2월 26일 [[5공화국]] 비리로 구속되어 1심에서 징역2년 집행유예3년을 선고받은 전 치안본부 정보1과 분실장 서정희(48세 당시 청와대 정부수석 비서관실 파견)에 대해 혐의사실 중에 일부만 유죄를 인정하여 선고유예 판결했으며<ref>동아일보 1993년 2월 26일자</ref>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대해 은폐, 조작하여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되었다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전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65세)에게 범인도피죄를 적용해 1심대로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3년 2월 27일자</ref> 4월 2일에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으로 기소돼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치안본부장 강민창(60세)에 대해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하면서 직권남용에 대해 "부검의가 직책상 피고인의 지시를 받을 위치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무죄판결했다.<ref>한겨레 1993년 4월 3일자</ref> 8월 23일에 [[김근태]]에 대한 고문한 혐의로 법원에서 재정신청을 인용하여 공판에 회부된 치안본부 대공수사국 소속 김수현 경감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불법체포,감금, 형법 독직 폭행죄를 적용해 징역3년 자격정지2년, 그외 백남은 경정과 김영두, 최상남 경위에 대해 징역2년~1년6월을 선고하면서 법정구속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82400289101004&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3-08-24&officeId=00028&pageNo=1&printNo=1655&publishType=00010 한겨레 1993년 8월
징역15년을 선고받고 1988년 가석방되었으나 1995년 보안관찰 처분을 갱신하자 낸 소송에서 "재범 위험성을 인정할 충분한 이유가 없다"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ref>한겨레 1997년 1월 22일자</ref> 5월 20일에 1994년 인천 북구청 세무계장으로 있으면서 지방세 55억여원을 횡령하여 1심에서 징역22년6월 벌금40억원 선고받자 전재산 사회 헌납 약속으로 2심에서 벌금없이 징역22년6월만 선고된 안영휘의 가족이 "가족 명의의 재산을 압류한 것은 부당하다"며 청구한 소송에서 "구청은 안씨 명의의 부동산을 처분해 20억여원을 환수하라"는 원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52100329123005&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05-21&officeId=00032&pageNo=23&printNo=16110&publishType=00010 경향신문 1997년
징역5년을 선고받은 [[권영해]] 전 안기부장이 청구한 보석 신청에 대해 "증거인멸할 우려가 있고 병세가 심각하지 않다"며 기각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12월
뇌물을 받아 1심에서 징역2년6월이 선고된 이강우 전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공직생활 중에 성실히 근무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실형은 과중하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면서 징역2년6월 집행유예3년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8년 12월 9일자</ref> 12월 24일에 대학원 연구과정을 수료한 뒤 선거 인쇄물에 대학원 총동문회 이사라고 기재하여 허위사실공표죄로 기소된 피고인에 대해 벌금80만원을 선고했다.<ref>매일경제 1998년 12월 25일자</ref> 1999년 1월 22일에 윤홍준 기자회견, 오익제 편지사건 등 [[안기부]] 북풍공작을 주도한 [[권영해]]에 대해 원심대로 징역5년
자격정지3년을 선고하면서 박일룡 전 안기부 1차장에게 징역2년 집행유예3년 자격정지2년, 임광수 전 101실장과 임경묵 전 102실장 등 전직 안기부 간부 4명에게 징역8월~1년6월 집행유예2~4년 자격정지1~2년을 선고하면서 [[김대중]] 후보를 비방하는 X파일 시리즈를 게재한 격주간지 인사이더월드 발행인 손충무에게 징역2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1월 23일자</ref> 4월 26일에 대통령과 함께 찍은 것처럼 합성한 사진을 선거공보에 실은 허위사실공표죄에 대해 벌금150만원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4월 27일자</ref> 5월 20일에 [[자민련]] 후보가 시장 후보를 결정하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면서 [[새정치 국민회의]]의 추천을 받았다며 선거운동을 했던 경기 안성시장 [[한영식]]에게 원심대로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9년 5월 21일자</ref> 8월 31일에 성남시 지하상가 개발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오성수]] 전 성남시장에 대해 징역5년 추징금 1억6천만원을 선고하면서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벌금100만원, 업무상 횡령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9월 1일자</ref>
[[분류:경상북도 출신 인물]][[분류:194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고등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7화 . . . . 34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27. '''서 나이트아이와 미도리야 이즈쿠와 토오가타 밀리오와 올마이트'''
* [[토오가타 밀리오]]는 비록 미도리야가 웃기지는 못했지만 오타쿠 토크로 능숙하게 대화를 풀어나가자 한숨 돌린다.
* 하지만 나이트아이는 인턴 채용 부탁은 거절하며 미도리야에게 채용시험을 제안한다.
* 나이트아이의 개성은 "예지". 일정한 조건 하에 상대방의 1시간 이내 행동을 예지할 수 있다.
* 나이트아이는 미도리야가 계승자에 걸맞지 않는다고 도발하고 미도리야는 각오를 새롭게 하며 다시금 공격한다.
* [[미도리야 이즈쿠]]의 [[올마이트]] 흉내는 오히려 [[서 나이트아이]]의 분노를 샀다. 경직된 표정으로 다가오는 나이트아이. 그는 미도리야의 개인기가 무슨 올마이트랑 닮았냐며 자신이 전 사이드 킥이라는걸 알고 행패를 부리는 거냐고 분노한다. 그리고 직접 미도리야의 얼굴을 뜯어고쳐가며 어디가 잘못됐는지 지적한다. 그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마이트의 굿즈에 그런 주름이 들어간 적은 없으며 정확한 규격을 지키라고 한다.
미도리야는 다른 관점에서 접근을 시도한다. "비니거스 사이드 사건". 올마이트가 해결한 사건 중 하나로 수질을 바꾸는 개성을 바꾼 소년이 물에 빠져 생긴 일이다. 별로 중요한 사건도, 빌런이 나왔던 것도 아니라 묻혀진 사건이지만 특이한 점이 하나 있어 골수팬덤의 이야깃거리가 되는 사건이다.
물에 빠진 학생이 당황한 나머지 수질을 식초로 바꿔버렸는데, 무적의 올마이트로 식초에 잠수하는 바람에 눈이 따가워 눈을 묘하게 찡그렸다. 미도리야는 이때의 얼굴을 재현한 것이라 주장한다. 나이트아이는 자신을 그저그런 팬인줄 아냐고 대꾸하지만 분명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걸 알고 있고 그걸 화제로 신나게 오덕 토크를 한다.
비록 미도리야가 웃기는데는 실패했지만 대화를 잘 풀어나가자 [[토오가타 밀리오]]도 한숨 돌리며 나름대로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간지럼 형벌을 당하던 버블걸을 풀어준다.
* 그러나 간단히 찍어줄 것 같았던 나이트아이는 도장을 찍지 않는다. 그는 애꿎은 책상으로 도장을 내리 꽂으며 일부러 빗맞추는 거라고 강조한다.
* 사무실에서 쫓겨난 버블걸은 밀리오 때는 이런 시험은 없지 않았냐고 묻는다. 밀리오는 자신인 애초부터 지명을 받았으니까 그런 거라고 대답하면서도, 미도리야의 앞길이 캄캄하다고 걱정한다. 나이트아이의 "개성"이 있는한 달성하기 불가능한 퀘스트라는데.
* 나이트아이는 자신은 전혀 손대지 않는 조건으로 무슨 짓이든 해도 좋다고 제안한다. 미도리야는 시작부터 풀카울로 전력으로 달려든다. 미도리야는 먼저 정면에서 달려드는 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위로 날아올라 공격한다. 하지만 무슨 짓을 해도 나이트아이는 미리 보기라도 한 것처럼 공격을 피하며 여유를 부린다. 그렇게 1분이 경과한다.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마침내 그는 미도리야의 마음 속까지 읽어낸다.
* 그의 능력은 "예지". 대상의 일부에 닿고 시선을 맞추는 걸로 약 한 시간 사이 그의 행동을 "예지"할 수 있게 된다. 조건에 대해서는 사외비로 취급 중. 미도리야는 그걸 돌파할 방법을 고민해 보지만 뾰족한 방법이 없다.
* 미도리야의 움직임이 정체되자 나이트아이는 미도리야에게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 시작한다. 그가 상징적인 힘을 계승받고도 몹시 범용한 인물이며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미도리야는 원래 밀리오가 후계자 후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는다. 나이트아이는 지금도 올마이트를 경애하지만 후계자 건에 대해서는 의도를 모르겠다고 투덜거린다. 미도리야는 갑자기 듣게된 사실 때문에 혼란을 겪고 그 사이 시간을 흘러간다. 나이트아이는 다시 오래 생각하고 있을 시간이 있는 거냐고 빈정거린다.
* 나이트아이는 처음 밀리오가 미도리야를 소개한다고 했을 때도 놀랐다고 말한다. 원 포 올에 어울리는 인물이 아니고, 지금도 전혀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나이트아이의 발언은 미도리야가 가슴 속에 접어놓고 있던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없다"는 말을 끄집어낸다. 투지가 끌어오른 미도리야는 "알아서 못피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고자 힘을 끌어낸다.
- 마기/334화 . . . . 34회 일치
* 쥬다르는 한동안 네르바를 충동질해 전쟁을 일으키려 했지만 금방 싫증내고 혹독한 대우를 했다.
* 네르바의 이미지가 너무 약해서 [[알리바바 사르쟈]]는 물론 [[알라딘(마기)|알라딘]], [[연백룡]]도 알아보지 못한다.
* 기세등등하게 나타난 [[네르바 율리우스 가르아데스]]. 자신이 [[알리바바 사르쟈]]를 도와주겠다며 거들먹거린다. 그러나 정작 알리바바는 그가 누군지도 몰라 물어보는 지경이다.
* 그를 데려온 [[쥬다르]]의 설명을 듣고 나서야 대충 기억이 나는데. [[유난]]이 암흑대륙에서 알리바바를 구해줬을 때 이야기한 세 명의 수배자 중 한 명이다. 귀왜국의 [[야마토 타케루히코]]와 황제국의 [[연백룡]]의 뒤를 잇는 뢰엠의 금속기 사용자. 그는 본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등 기존 지도자들을 타도할 목적으로 금속기를 은닉한 채 반란을 도모하고 있었으나 그 거창한 설명과는 달리 철저히 존재감이 없이 살아왔다. 쥬다르의 설명으로는 일단 이 녀석도 타전을 해서 검은 루프를 쓸 수 있다는데.
사실 네르바가 반란을 도모한건 쥬다르의 충동질 때문이었다. 그러고 보니 알리바바가 뢰엠에 갔을 때 [[티토스 알렉키우스]]가 한 말도 있다. 원래 부추기기 쉬운 도련님이라 누가 선동한거 같다는 이야기. 그게 쥬다르의 작품이었다.
* 알리바바가 추궁하자 쥬다르는 간단히 인정한다. 그때는 이런 녀석 말고는 전쟁하겠다고 설치는 놈이 없었고 백룡의 행방도 찾지 못해서 대충 '''타협한'' 거였다고. 네르바가 그 말을 듣고 분개하며 털어놓은 말에 따르면 처음엔 좀 치켜세워졌지만, 금방 싫증을 내서 결국 아무 도움도 안 됐다. 갑자기 무관심해지더니 집에 간다고 사라지질 않나, 나중에 나타나서는 "쓸데없는 혁명 놀이 보단 우리 고향에서 농사나 지어라"면서 납치, 부하들과 함께 쥬다르네 고향에서 머슴으로 부려졌다.
방금 전까지도 한창 일하다가 오느라 행색이 요 모양 요 꼴. 네르바가 피눈물을 흘리는 사이 [[알라딘(마기)|알라딘]]과 백룡이 돌아온다. 알아보지 못하는건 이들도 마찬가지고 알라딘도 그저 그의 검은 루프에만 신경 썼다.
* 그래도 자초지종을 들은 알라딘은 네르바가 매그노슈타트 사건 때도 얼굴을 비춘 일을 기억해준다. 알리바바는 그래도 기억이 가물가물한지 "왜 인상이 안 남는지 모르겠다"고 중얼거린다. 쥬다르는 그게 다 네르바가 약해서 그렇다며 아직도 전신마장을 못하는 신세임을 까발린다. 그래도 알라딘이 게이트를 지키는 정도는 할 수 있다고 괜찮다고 하자 네르바는 다시 기세등등해져서 큰소리쳐댄다. 하지만 일행 중 누구도 그를 신뢰하지 않는다.
아쉽게나마 준비가 끝나자 알라딘이 성궁으로 가는 게이트를 연다. 알라딘의 마법진으로부터 어마어마한 마고이가 방출되더니 상공에 거대한 마법진이 만들어진다. 알라딘은 지금부터 루프의 세상으로 돌입한다고 경고한다.
알리바바는 한 번 죽는 경험은 진작 했다고 대답하고 백룡은 "우린 이미 서로 파트너가 죽을 때까지 목숨 걸고 싸운 적도 있다"고 맞장구친다.
* 알라딘은 그 말을 듣고 "그러고 보면 기묘한 인연"이라며 이렇게 네 명이 손을 잡고 싸우러 갈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쥬다르는 "손을 잡았다"는 표현에 딴죽을 걸며 "손 잡은거 아니고 난 아직도 너희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투덜거린다. 그러자 백룡이 말한다.
>맞부딪히며 살아가는 것이지.
* 알리바바는 백룡과, 그리고 모두와 만났던 일이 주마등처럼 눈 앞을 지나간다. 백룡과 만나고 죽기 살기로 싸우기까지. 신드바드나 [[연홍염]] 형제들을 비롯한 모든 인연과 만나고 대립하고 화해하기를 거듭한 인연들. 그 결과 곁에 남은 소중한 사람들.
* 알리바바가 말하자 백룡은 "살아서 돌아온다면"이라고 토를 단다. 알리바바는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자며 어떻게 될진 몰라도 "근사한 미래를 손에 넣기 위해"라고 다짐한다.
백룡이 지난 회에 언급했던 "또다른 동료 후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부에선 찌질이 포지션을 독점했던 백룡이 2부 들어서는 폭풍간지만 보여주고 있다.
- 마기/352화 . . . . 34회 일치
* 하지만 그것도 잠시. 신의 위계가 또다시 바뀌며 신드바드가 [[아르바(마기)|아르바]]를 데리고 재등장. 그를 따르던 일곱 진이 신드바드를 복권시킨 것이다.
* 신드바드는 다윗이 한 행동의 모순을 지적하고 아르바는 여기 있는건 진짜가 아닌 분신체임을 간파한다.
* 진짜 다윗은 성궁 바깥으로 이동, 어디선가 마법을 진행시키고 있다. 알라딘을 노렸던 것도 "솔로몬의 지혜"를 써서 성궁을 나오는걸 막기 위해서였다.
* 일행은 힘을 합쳐 다윗 분신체를 파괴하고 지상으로 돌아온다.
* 다윗은 상처를 입어도 금방 복구되며 성궁 시스템을 이용해 공격해 온다. 성궁의 방어시스템 특유의 격자 무늬가 떠오르더니 강력한 에너지 공격이 쏟아진다. 이미
* 알리바바는 다윗의 공격이 특히 알라딘에게 집중되는 걸 깨닫는다. 과거 다윗과 [[아르바(마기)|아르바]]는 성궁으로 가는 열쇠를 얻기 위해 "솔로몬의 지혜"를 가진 알라딘을 노렸다. 하지만 이제 성궁을 장악해 그것이 필요없어졌는데 왜 알라딘에게 집착할까?
다윗은 알라딘을 자신의 "손주"라고 부르지만 딱히 감회가 있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알라딘 만큼은 꼭 죽여둬야겠다며 집요하게 노린다.
* 다윗이 직접 알라딘을 내리친다. 알라딘이 공간을 비틀어 튕겨내지만 계속 이어지는 공격에 틈이 생긴다. 다윗이 알라딘의 빈틈으로 공격을 날리며 자신의 확신은 실현되며 운명을 볼 수 있는 자신이야 말로 진정한 특이점이라고 외치는데, 그 순간 다윗의 신체가 갈라지면서 신드바드가 나타난다.
* 이건 신의 서열이 바뀌었다는 증거. 다윗은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알지 못한다. 우고느 성궁 시스템에 버그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신드바드는 다윗을 전적으로 믿은게 아니었다. 언제나 자기 등 뒤를 노리는 걸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한 대책도 세웠다. 바로 일곱 명의 진들이다. 신드바드가 루프로 환원됐을 때도 그들의 힘이 있어 신드바드가 돌아오는게 가능했다. 이번에도 그들의 힘이 있어 신드바드의 주도권이 복구된 것이다.
* 전세역전. 하지만 다윗은 몸을 복구한 뒤에 호기롭게 외친다.
그렇지만 그건 거짓말이다. 신드바드는 그것까지도 간파했다. 애초에 그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을까? 성궁을 자악하고 마법을 발동시킨 그는 이 앞에 나타날 필요 조차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일행과 싸우려 하는건 뭔가 불안한 점이 있기 때문. 알라딘 일행의 행동을 방해하기 위해서다. 그 말을 듣자 알리바바도 짚이는 구석이 있는데.
아르바가 알리바바의 의혹을 확인해준다. 아르바는 자기 자신이 분신체로 오래 지내서 인지 지금 여기있는 다윗도 분신체에 지나지 않음을 간파한다. 과연 자신의 "생부"라면서 방식까지 똑같아서 징그럽다고 동족혐오발언을 한다.
백룡이 가장 먼저 그 의미를 깨닫는다. 아르바가 [[연옥염]]으로써 벌인 짓과 같다. 결국 진짜 적, 진짜 다윗은 성궁을 떠나 지상으로 갔다는 말. 알리바바도 이제야 알라딘을 노렸던 이유를 알았다. 알라딘이 솔로몬의 지혜로 지상으로 돌아오는 걸 막기 위해서. 결국 이곳의 싸움은 일행을 묶어두기 위한 쇼에 지나지 않았다.
* 알라딘은 지체없이 솔로몬의 지혜를 발동시키려 한다.
>잘 있어 내 할아버지.
* 다윗이 알라딘을 노리지만 검은 번개가 몸을 부수면서 주춤한다. 쥬다르의 마법이었다.
* 이때를 놓칠 순 없다. 백룡과 알리바바도 엄호한다. 셋의 집중 공격을 받자 다윗도 산산히 조각난다. 우고가 빨리 지상으로 가라고 외치고 알라딘이 솔로몬의 지혜를 발동한다.
- 바키도/129화 . . . . 34회 일치
* 어떻게 베일지 고르라는 무사시의 말에 "노환"이라 답한 모토베 이조.
* 모토베는 과거의 무사도는 주군을 위해 죽는 걸로 완성됐지만 지금은 반대로 자신과 선량한 이웃의 생존을 전제로 한다고 말한다.
* 모토베는 단창으로 공격하는데 미끼에 불과했고 강렬한 타격으로 무사시를 농락한다.
* 어디를 베일지 고르라는 무사시. 모토베는 고심 끝에 "노환"이란 엉뚱한 답을 내놓는다.
* 무사시는 오래 살고 싶으면 숨죽이고 살면 될 것이지 왜 이런데로 몸을 들였냐고 핀잔한다.
* 모토베는 에도 중기의 무사 수행서 "하가쿠레"를 인용한다.
* 모토베는 무사도도 "진화"했다며 현대에선 더이상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 과거 주군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면 지금은 자기 자신의 안위와 선량한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 거는 것이라 말한다.
* 모토베는 품에서 삼단봉을 꺼내는데 끝에 칼날을 달아 단창으로 개조한 것이다.
* 현대의 무사도는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진화했다고 말하는 모토베.
* 무사시는 모토베에게 "쓸 줄은 아냐"고 빈정거린다.
* 모토베는 무사시의 칼솜씨는 100점 만 점에 500점이지만 자신의 창솜씨는 70점이나 될지 말지라고 답한다.
* 그런에도 불구하고 창을 찔러들어가는 모토베.
* 바로 그 찰나, 찌르기는 단지 미끼에 지나지 않았다.
* 모토베는 금속너클을 끼더니 이럴 땐 "오로지 있는 힘껏" 후려갈기는 거라며 안면에 묵직한 훅을 날린다.
* 모토베는 현대 격투가들은 끊임없이 타격을 연마했다며 지금쯤 무사시의 머리속은 곤죽이 됐을 거라 짐작한다.
* 보이지도 않는 속도의 일섬.
* 단검은 물론 모토베의 복부가 사정없이 베어진다.
* 그래도 모토베의 공격이 무위는 아니었는지 아직도 머리가 어질거린다고 불평한다.
- 블랙 클로버/102화 . . . . 3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2. '''아스타의 휴일'''
* 아스타는 축제에 해저신전의 [[키아토]]와 [[카호노]]를 부르는데 [[마녀왕]]에게 받은 비술로 이들의 몸을 고쳐준다.
* 언제나 사람을 개처럼 굴리는 [[야미 스케히로]]지만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있었는지 막 부상에서 완쾌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에겐 당분간 임무를 맡지 말라고 휴식을 명령한다. 하지만 임무가 없으면 딱히 하는 것도 없는 아스타에겐 오히려 고역이었다. 임무를 빼면 자신에게 뭐가 남냐는 아스타에게 야미는 근육이 남는다고 냉정히 말한다. [[핀랄 룰러케이트]]가 시간 때우기 적당한게 있다고 말하려는데, 마침 아스타의 치료법을 찾아 던전으로 떠났던 [[매그너 스윙]]과 [[락 볼티어]]가 돌아오는 소리가 들린다. 아스타는 고마웠다고 말하려고 하는데.
던전에서 뭘 잘못 먹었는지 중2병에 푹 쩔어서 돌아온 두 사람. 매그너는 쓸데없이 큭큭거리며 폼잡는 머저리가 되었고 락은 전파나 수신하는 멍청이가 되어 돌아왔다. 아무튼 마력이 넘치는 걸로 보아 강해지긴 한 모양. 매그너는 쓸데없이 강해지기만 했을 뿐 치료법은 못 찾았다고 사과하는데 아스타가 말끔하게 나은 두 팔을 들어보이자 겨우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마법책의 영향을 지나치게 받아 [[혼모노]]로 각성해버린 두 사람. 심각한 수준의 마법 [[오타쿠]]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렇게 되고도 결국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했는데 역시 건재해진 아스타를 보고 제정신을 차린다. 둘은 자기들이 고쳐준댔는데 왜 멋대로 나았냐며 저주를 걸려고 한다. 하지만 이 둘은 제정신으로 돌아와 봐야 중증의 [[시스콘]]과 [[자폐증]]환자라 별 의미가 없다.
인간의 형상을 포기한 [[챠미 퍼밋슨]]. 마법버섯에게 기생 당해 자기 몸에서 자라난 버섯을 자기가 먹는 기이한 마법생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챠미의 먹성으로 먹어도 하나 먹으면 세 개가 자라는 미친 번식 속도 때문에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그레이는 차마 이 꼴로는 변하지 못했는데 변신을 똑바로 못했다며 자학하고 있다. 역시 아스타의 치료법은 찾지 못한 채 이상한 버섯이나 산열매 따위나 잔뜩 가져왔다. 야미는 챠미만큼은 자리 비운 만큼 급료에서 제한다. 버섯은 매그너가 태워서 없애준다.
* 대충 개판이 정돈되자 야미는 핀랄이 소개하려고 했던 "시간 때우기 적당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축제다. 신참인 아스타와 [[노엘 실버]]는 모르는 일이다. 마법기사단은 공적에 따라 별을 받고 경쟁한다. 1년에 한 번씩 이 별의 숫자를 발표하고 1위 기사단을 정하는 축제를 벌인다. 그게 "성과제". 클로버 왕국에서 가장 큰 축제기간이며 모든 클로버 국민들이 즐긴다. 뜻밖에도 야미도 이 축제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입으로는 "의욕은 없다"고 하지만 차려입은 것부터가 의욕 만빵이다. 고슈처럼 답없는 시스콘은 틀어박혀있겠다고 하지만 핀랄처럼 헌팅 매니아는 한껏 설레고 있다.
* 왕도는 벌써 축제 분위기로 술렁이고 있다. 처음 참가한 아스타와 노엘은 신기해서 눈이 휘둥그래지는데 야미, [[바네사 에노테이커]], 챠미처럼 철없는 20대들이 더 신나서 날뛰고 있다.
* 그리고 아스타가 초대한 두 사람이 핀랄을 통해 도착한다. 해저신전의 [[카호노]]와 [[키아토]]였다. 건강해 보이지만 카호노는 여전히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키아토는 다리를 고치지 못했다. 키아토는 카호노 대신 인사를 건내는데 말은 아스타한테 하지만 노엘에게 정신이 팔려있다. 카호노는 목소리를 못 내는 만큼 행동으로 부산을 떨며 성가시게 군다. 카호노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을 발견하고 다소 침울해지는데 키아토는 여동생이 여전히 노래를 부르고 싶어한다는걸 눈치챈다.
* 사실 아스타가 굳이 이들을 부른 것은 선물이 있어서였다. 그는 키아토에게 잘린 다리를 잘 가져오라고 했는데 키아토는 그 말대로 물마법으로 보존해 잘 간수하고 있었다. 아스타는 [[마녀왕]]의 마법 "멸주의 피고치"를 병에 담아 왔다. 마법을 풀어놓자 순식간에 키아토와 카호노의 상처를 치료해 버린다.
* 다시금 노래를 할 수 있게 된 카호노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부른다. 그녀의 노래는 지상의 주민들고 사로잡아 큰 갈채를 받는다.
최고의 기분이 된 카호노는 1년에 한 번 뿐인 축제를 즐기자며 노엘과 아스타, 오빠 키아토에게 더블 데이트를 제안한다. 경악하는 노엘과 사실 그게 뭔지도 모르는 아스타.
- 블랙 클로버/62화 . . . . 3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62. '''강자군림'''
* 맨날 술에 쩔어서 실력 발휘를 안 하던 바네사가 무슨 일인지 제정신으로 적을 처리했다.
* 스코어는 8:4로 벌어지고 야미는 왠일이냐며 박장대소한다.
* 카호노는 사실 해저신전을 찾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들이 오면 할아버지(대신관)가 게임을 할 거란 것도 알고 있었다.
* 하지만 결코 노엘을 이용한 것은 아니며 노엘을 도와준 것이나 친구가 되고 싶은 진심.
* 노엘은 잠들 뻔 하다가 물 창성마법 "해룡의 둥지"로 방어한다.
* 그 위력은 해룡의 둥지도 뚫을 정도였고 당황한 노엘은 물의 마력덩어리를 던져서 반격하는데 도무지 명중하지 않는다.
* 그러나 카호노는 "너는 이미 마력을 컨트롤하게 됐다"면서 맞추지 못하는 것은 컨트롤 문제가 아니라 "남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서" 무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이다.
* 하지만 "여기에 온 것은 뭔가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냐"고 말하며 싸워서 얻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뤄지지 않는다고 일갈한다.
* 키아토와 싸우는 아스타는 그의 기이하고 유연한 움직임에 농락당한다.
* 키아토는 마법이 아니라 진짜 검으로 상대하면 아스타의 검은 그냥 철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비꼬고 자신의 움직임에 무도마법까지 합하면 아스타는 따라올 수 없다고 도발한다.
* 아스타는 기지를 발휘해서 자신도 물처럼 움직이려고 한다.
* 키아토는 원숭이 흉내에 불과하다고 야유하는데, 아스타는 "마법을 못 쓰니 육체로 마법을 재현해주마"라면서
* '''정말로 키아토처럼 물같은 움직임을 해낸다.'''
* 키아토는 당황한 나머지 움직임을 멈췄고, 이때를 놓치지 않고 키아토의 보검을 쳐서 날려보낸다.
* 보고 있던 야미는 "(키아토의 실력은 대단하지만) 우리 꼬마의 흡수력은 더 뛰어나다"며 흥분한다.
* 그 정체는 절망의 베토. 백야의 마안이 해저신전에 침입한 것이다.
|| 싸워서 얻어내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뤄지지 않아! ||
* 아스타는 주인공 보정인지 물같은 움직임을 한 순간에 따라해낸다.--얘는 마법이라도 못 써야 밸런스가 맞는다.-- --신의 너프--
* 대신관의 아들은 이름도 밝히지 못하고 백야의 마안이 사용한 마법에 처박혔다.
- 블랙 클로버/65화 . . . . 3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65. '''포기할 줄 모르는 남자'''
절망의 베토와 맞서는 아스타
* 대신관은 락 볼티어와 매그너 스윙이 혼신을 다 해 싸웠음에도 상처하나 내지 못했다며 경악한다.
* 베토는 아스타의 반마법의 검을 두고 "어지간한 마도사의 필살마법보다 낫다"는 평가를 내린다.
* 아스타는 마석을 모아서 뭘 하려는 꿍꿍이냐고 묻는데, 베토는 "마력도 없는 쓰레기에게 답할 필요는 없다"고 비웃는다.
* 키아토는 자신의 아버지까지 당한걸 알게 된다.
* 키아토가 측정한 바로는 베토의 마력 총량은 차원이 다르다. 흘러 넘치는 마력으로 온몸을 방어하고 있는데 그것 만으로도 보통 마법사들의 공격 마법을 막을 정도.
* 베토는 해저신전에 있는 자들을 몰살시킨 다음엔 마석을 찾으면서 일반 주민들까지 학살하겠다고 예고한다.
* 아스타와 키아토가 베토에게 덤벼든다.
* 베토는 둘의 협공도 여유롭게 막으며 가볍게 반격하는데, 스쳤을 뿐인데도 굉장한 위력이다.
* 아스타는 베토도 기를 읽을 수 있는데 자신은 그의 기를 읽어도 너무 빨라 소용이 없다고 본다.
* 베토는 둘의 실력을 평가절하하면서 쓰래기와 찌끄레기라고 비하한다.
* 발끈한 아스타와 키아토는 다시 한 번 전력을 다 해 덤빈다.
* 그 공격은 베토에게 먹히는 듯 했지만, 결국 반격 당하고 둘은 만신창이가 된다.
* 아스타는 포기하지 않고 일어서는데, 베토는 한 조각의 희망도 없다는걸 알려주겠다며 공격한다.
* 베토는 아스타의 약점을 지적하기 시작하는데, 첫째 원거리에서 투척하는 공격에 약하다. 특히 마법이 아니라면 답이 없다.
* 마지막으로 "포기할 줄 모른다"는 거 자체가 약점.
* 포기하지 않으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믿고 승산도 없는데 무모한 공격을 퍼부으니 쉽게 치명상을 입는다고 비난한다.
* 하지만 아스타는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베토를 깨문다.
* 그 상태에서 뭐라고 말을 하는데 베토는 못 알아듣는다.
- 블랙 클로버/90화 . . . . 3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0 '''배반자와 속죄'''
* [[판젤 크루거]]가 교관이던 시절은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나 [[라드로스]]도 평범한 소년들에 지나지 않았다.
* 젤은 지금의 마르스라면 자신이 상대할 수 없을 거라 판단, 멀리 떨쳐내고 라드로스를 끝내려 한다.
* 라드로스는 원래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소년이었으나 지금은 개조시술로 타인의 마력을 흡수 방출하는 전투병기가 되어버렸다.
* 젤의 마법은 흡수 당하고 몇 배로 강화돼 분출돼서 마녀의 숲에서 응전하던 마녀들까지 타격을 입힌다.
* [[판젤 크루거]]가 다이아몬드 왕국에서 교관을 하던 시절엔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나 [[라드로스]]도 지금처럼 잔인한 성격이 아니었다. 젤은 이들의 힘이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가르쳤고 소년들은 그 말을 의심없이 믿었다. 이런 것들은 모두 과거의 일이다.
그때 후방에서 마르스가 접근한다. 젤은 당시에도 가장 뛰어났던 마르스를 지금의 자신은 막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한다. 젤은 맞서는 대신 바람창성마법 "높새바람"으로 멀찍히 밀어내 버린다.
* 마르스를 떨쳐낸 젤은 모든 힘을 쏟아부운 바람창성마법 "참풍황 질풍"으로 라드로스를 집중 공격한다. 라드로스는 본래 마력속성이 없는 특이한 타입으로 본인은 그 점 때문에 괴로워했다. 하지만 마력 자체는 대단히 강해서 공격력이 뛰어난 원거리 마법을 익혔다면 가장 성가신 상대라고 생각한다. 젤은 용서를 구하며 라드로스를 끝장냈다고 여기는 찰나, 라드로스가 괴롭게 소리치기 시작한다.
* 그의 마법은 전혀 타격을 주지 못했다. 라드로스에게 퍼붓던 마법은 수챗구멍으로 물이 빨려들어가듯 흡수돼 버렸다. 라드로스는 젤이 사라진 이후 군에서 특수한 개조를 받았다. 그건 "흡수와 방출". 자신이 받는 공격 마법을 흡수해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다.
라드로스의 마력이 심상치 않게 부풀어 오른다. 그는 "이 숲에 소중한 사람을 데려오지 않았냐"며 구하러 가는게 낫지 않겠냐고 조롱한다. 젤은 곧바로 돌아서서 [[도미넌트 코드]]를 지키기 위해 퇴각한다.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레이저가 마녀의 숲에서 항전하던 마녀들을 덮친다. 잠시 뒤 숲은 폭격으로 엉망이 되고 마녀들 대다수가 사상한다. 무차별적인 공격이라 다이아몬드의 병사들까지 휩쓸렸지만 라드로스는 전혀 개의치 않으며 젤이 아직 살아있는지 찾아다닌다.
젤은 가까스로 도미나를 구하는데 성공했지만 치명상을 입었다. 그의 바람마법이 지켜줬지만 도미나도 상당한 타격을 입었는지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한다. 라드로스가 젤을 발견하고 내려와 그를 걷어차며 "소중한 사람이 정말 있었는데 당신은 여기 자빠져서 뭘하는 거냐"고 조롱한다. 그리고 젤을 괴롭히기 위해 그의 소중한 사람, 도미나를 잡아 올린다. 라드로스는 도미나의 얼굴도 알고 있었다. "선생님과 같이 도망쳤던 애인" 이라고 알아본다.
* 젤은 그들의 힘은 올바른 곳에 쓰여져야 했다고 말하지만 라드로스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면서 한 번도 남을 지키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그가 생각하기에 이 힘의 "올바른 사용처"는 "전투에 잘 활용해 나라에 인정을 받는 것" 그러기 위해 팔휘장까지 올라온 것인데 왜 선생님은 입바른 소리나 하고 있냐고 말한다. 그는 젤이 그저 파벌 싸움에서 진 뒤에 망명이나 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얼빠진 인간이라 매도한다.
>내 남편을 얼간이라 부르지 마
하지만 라드로스에게 타격을 입힐 순 없었고 그는 젤에게 과시하듯 도미나를 죽이려 한다. 그가 도미나를 높이 던지더니 강력한 마력을 방출한다.
* 그때 거대한 검이 나타나 라드로스의 마법을 막아낸다. 생각지도 못한 조력자는 도미나를 안전하게 받아서 젤 쪽으로 착지한다.
>내 힘은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있다.
- 블랙 클로버/97화 . . . . 3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7. '''아무 것도 아니야'''
* 반마법의 악마는 아스타의 육신을 지배하려고 하지만 아스타는 자아를 빼앗기지 않고 흘러넘치는 반마법의 힘을 제어한다.
* 지금 아스타는 반마법의 힘 자체가 빙의한 상태로 마력이 없는 "단순한 결함품"으로 태어난 아스타만이 가능하다.
* 샐러맨더의 힘을 흡수하고 기고만장했던 [[라드로스]]지만 각성한 반마법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 아스타는 아무 것도 없는 무의 공간에 던져져 있다. 그것은 자신의 정신세계 같은 것이지만 아스타는 이 위도 아래도 없는 공간에 당황해서 자신이 죽은게 아닌가 의심한다. 아직 시스터와 결혼도 못했고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약속을 지키지도 못했다고 허둥대는데, 그때 거대한 그림자와 같은 악마의 형상이 나타난다. 당황한 아스타는 해괴한 비명을 지르며 누구냐고 묻는다.
>뭐든 좋아. 내가 현세에 실체를 지닐 찬스인 것은 변함 없으니...
악마는 그렇게 말하며 아스타에게 손을 뻗는다. 아스타는 당연히 거부하지만 자신에게 맡겨두면 "저 인간"도 이길 수 있다며 유혹한다. 하지만 아스타는 자신의 힘으로 이기겠다며 거절하고 악마의 팔목에 달라붙는다. 악마는 아스타같이 작은 놈은 이길 수 없다고 빈정거린다.
>작은 놈 얕보지마!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이이이이...
어느새 아스타의 정신이 돌아와있다. 그의 오른팔을 비롯한 우반신은 단마의 검에서 나온 검은 그림자에 잠식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아스타는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다시금 일어선다.
* [[라드로스]]는 기이한 형태로 다시 일어난 아스타를 보고 불길한 느낌을 받는다. [[노엘 실버]]는 지금 아스타가 휘감고 있는게 "마력이 아닌" 무언가라고 느낀다. 마녀의 여왕은 여전히 수정구슬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데, 그의 각성을 매우 흥미롭게 여긴다.
* 여왕은 그냥 의식을 잃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아스타가 제대로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 놀란다. 지금 그를 휘감은 검은 그림자는 "단마의 검"에서 나온 반마법의 힘이다. 본래 단마의 검은 반마법의 에너지가 항상 흘러나오고 있다. 그 때문에 그 검을 들 수 있는 이는 극소수. 아스타는 "마력이 없다"는 천성 덕분에 아무런 제약없이 검을 사용해왔다. 그러면서 무의식 중에 반마법의 힘을 제어하는 감각을 익혔다.
여왕은 아스타를 치료하면서 한 가지 조작을 가했다. 그녀는 완력을 강화시켜줬다고 했는데, 그거말고도 반마법의 힘이 더 빠르게 흐르게 해 출력을 높인 것이다. 그래서 반마법의 힘이 격류처럼 아스타의 몸을 휘감고 일종의 "빙의체"로서 작용한 것이다. 아스타는 자세한 사정까진 모르면서도 차가운 호수에 들어간 것 같은 서늘한 감각과 놀랄 정도로 선명해진 정신, 그리고 무엇보다 넘치는 힘에 내심 놀라고 있다.
* 여왕은 사실 그가 "녀석"의 혈통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런게 아니었다. 아스타는 "돌연변이". 몸에 마나가 깃들지 않은 "단순한 결함품"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단마의 검을 쥐고 그 힘을 끌어내는게 가능했다.
* 경악하는 라드로스. 여왕은 이미 이 상태의 아스타에겐 어떠한 마법도 소용없다고 단언한다. 라드로스는 무적이 된 자신의 마법이 질리가 없다며 현실을 부정한다. 하지만 그가 힘을 퍼부울 수록 아스타는 그 힘을 가르며 다가온다.
* 라드로스는 멈추지 않는 아스타의 돌격을 보며 패닉에 빠진다. 그토록 모든 것을 걷어차며 올라왔는데 어째서 자신이 지는 거냐고 절규한다.
- 샬롯 링링 . . . . 34회 일치
[[wiki:"원피스(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의 주인공 [[타이]]로 유명한 [[후지타 토시코]].
[[위대한 항로]]를 주름잡는 최강의 [[해적]]인 '''[[사황]]''' 중 한 명이자 [[빅 맘 해적단]]의 선장이다. 통칭 '''빅 맘'''.[* 그녀의 배에 써 있는 글씨에 따르면 Big Ma'am이 아니라 Big Mom이다. 전자는 마담, 후자는 마더.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나온 바로는 빅 맘 해적단의 선원들은 샬롯을 '''"마마"'''라고 부르고 있다. 원피스 그린에서는 BIG MOM이라고 써 있는데 610화에서 파파구의 설명에서는 배경에 BIG MAM이라고 써 있다. Mam은 마마(Mamma)의 준말이니 의미상의 차이는 없지만. 다른 표기가 작중 또는 공식 설정집에 나왔다면 출처와 함께 [[추가바람]].] 생일은 [[2월 15일]].
본명은 밝혀졌지만 아직 뚜렷한 모습으로 등장한 적은 없기에 구체적인 외모도 전투능력도 불명이다. 실루엣상으로 볼 땐 [[wiki:"엄마(아따맘마)"뽀글머리에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괴상한 인체비례를 가진 거대한 덩치]][* [[흰 수염]]과 동급인 듯.]의 [[대두]] 아줌마. 실루엣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통칭으로 볼 때 여성일 것이란 견해가 높았으며 651화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왠지 [[엄마(아따맘마)|이 분]]을 닮으셨다.-- 전투 능력은 대략 같은 사황들이나 미호크, 가프, 센고쿠, 제파, 로저랑 동급인 듯.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 사후에 [[어인섬]]에 자기 이름을 내걸고 그곳을 다른 해적들로부터 지켜주고 있으며 그 대가로 매달마다 10톤의 과자를 조공받고 있다. 어인섬처럼 특정한 곳을 보호해주는 대신 과자를 매달 조공받는 거래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하다. 그러나 과자를 주기로 해놓고서 주지 않는다면 나라마저도 박살내버리는 듯하다. '''[wiki:"샤를로테(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과자에 무지막지하게] [wiki:"쿠키 몬스터"집착한다.]''' --[wiki:"간디(문명 시리즈)"순순히 과자를 내놓지 않으면 유혈사태는 없을것 입니다]--
분노한 샬롯을 달래기 위해 [[타마고 남작]] 이 제안한 거래도 거절하고[* [[유스타스 키드]]가 빅 맘 해적단의 산하 해적선 2척을 박살내 버리는 바람에 손해가 막대하여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루피 일행이 가진 보물을 전부 넘겨주는 대신에 사탕 공급은 2주 기다리자고 한 것. 허나 '''"원하는걸 타협하는 해적이 어딨냐!"'''며 단칼에 거절했다. 파파구는 빅 맘이 거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으나 딱히 나쁘지않은 거래를 거절한 건 상대방의 뜻대로 되는 거래를 샬롯 링링이 싫어하기 때문인 듯.] 결국 수틀린 [[몽키 D 루피]]에게 어인섬의 지배권을 놓고 도전을 받았다.[* 루피 曰 '''"너는 이 섬을 지배하기에는 너무 위험해!"'''][* 원문은「危なっかしい」단순히 위험하다는 뜻 보다는 위태스럽다거나 아슬아슬하다는 뜻에 가까운 의미로, 단순히 샬롯 링링이 위험인물이라는 의미보다는 '''"너같이 기분따라 섬 하나 작살낸다 만다 하는 인간한테 맡겨두자니 안심이 안된다."'''는 의미에 가깝다.]
하지만 루피의 호기가 어지간히 마음에 들었는지, 어인섬을 박살내기로 한 분노는 루피에게 돌린다고 한다. 이름을 알았으니 [[신세계]]로 빨리 오라고 사실상 선전포고를 한 상태. 참고로 루피가 이름을 댔을 때 초신성이 아닌 "가프의 손자구나?"라고 말한 것으로 로져나 흰수염과 같은 세대의 해적으로 보인다.
의외로 부하들과의 관계가 훈훈하다. [[타마고 남작]], [[페콤즈]], 그리고 [[보빈]]이 샬롯을 부를 때 '''"마마"'''라고 부르는 걸 보면... [[흰 수염 해적단]]이 [[흰 수염]]을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따른다면 이쪽은 샬롯이 어머니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느낌?[* 물론 빅 맘의 분노를 두려워하며 타마고 남작과 페콤즈가 서로 빅 맘이 건 전보벌레를 받는 걸 미루어 볼 때 흰 수염처럼 친숙하다고 보긴 힘들다.]
다만 이와는 반대로 '''부하를 최소한 한 명은 잡아먹었다.''' 그런데 이 부하들이라는 것이 인간이 아닌 과자로 된 병사들일 수 있다. 만화책에서는 651화에서 자세히 나오지 않았으나, TVA에서는 [wiki:"보빈" 과자로 만들어진 듯한 부하]가 빅 맘에게 보고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를 근거로 빅 맘은 과자 같은 무생물을 사람처럼 움직이게 만들 수 있는 능력자인지도 모른다는 설이 나오고 있다. 730화에서 빅맘의 배'''[[선수상]]이 노래를 불러서''' 이 무생물에 생명 부여 설이 강화되었다. 무엇보다도 빅 맘이 정말 [[wiki:"식인" 사람을 잡아먹는]] 사악한 인물이었다면, 그 [[징베]]가 머리를 숙이고 산하에 들어가진 않았을 것이다. [* 단, 징베의 경우 [[사황]] 페이지에도 언급되었듯이 속단하기는 이르다.][* 다만 빅 맘 본인이 생명을 부여하는 능력자일 필요는 없고 그냥 해적단의 간부 중 하나가 그런 능력자일 수도 있다.] 또한 오다가 제일 존경하는 작가이고 콜라보도 함께한 [[토리야마 아키라]] 의 [[드래곤볼]]에 나온 [[마인부우]]도 인간을 과자로 만들어 먹는 기술이 있어 여기서 따왔을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스릴러 바크]]편에서 등장했던 [로라(원피스)|로라]의 어머니라는 추측이 있다. 입모양이라든가 사이즈를 볼 때 그럴 듯 하긴 하다. 거기다가 로라라고 하는 이름은 영어로 샬롯의 애칭이다. 무언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진짜 로라의 엄마라고 해도 어인섬에서 빅 맘의 성질을 이미 하도 긁어놓아 버린지라... 정말로 로라와 무슨 관련이 있다 하더라도, 크게 한바탕 하고 난 다음에야 언급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까 빅맘 曰 : 로라의 친구? 그렇다면 싸울 이유가 없지! 오늘은 잔치다! 이런 전개는 없다.~~ 로라나 그 부하들이 페콤즈, 타마고 남작, 보빈처럼 마마(ママ)라는 표현을 쓴 걸 보면 로라가 빅 맘의 친딸이라는 뜻이 아니라 과거 빅 맘 해적단의 일원이었을 거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근데 그렇다고 보기엔 너무 닮았다.~~ ~~아빠는 도대체 누구냐 그럼~~
그리고 능력의 경우는 아직 전혀 불명이지만 빅 맘의 침이 바닥에 떨어질 때 '치익' 이라는 효과음이 난 점과 다과회가 기대된다고 말할 때 위산 드립을 친 걸로 보아 어쩌면 '산'과 관련된 능력자일 수도 있다.
아니면 위에서 서술했듯 과자 같은 물체를 움직이게 만드는 능력일 수도 있다. 그럼 부하를 먹은 것이 설명이 된다. 그녀의 성격이 아무리 잔인한 편이라 해도, 부하를 아무렇지 않게 먹어버린다는 연출은 다소 과한 점이 있었기도 하고. 그녀가 '빅 맘'이라고 불리는 이유 등을 근거로 들어 그녀의 능력은 [wiki:"골드 익스피리언스" 물체에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많다.
여담으로 등장하기 전에 나온 실루엣과 본모습이 다른데, 본모습의 얼굴이 실루엣보다 둥글고, 외모도 약간 다르고, 실루엣의 턱 자국(?)이 본모습에는 없다.[* 같은 사황인 카이도도 실루엣과 컬러 표지에서 본인으로 추정되는 실루엣이 다른데, 본 실루엣의 얼굴이 넓적하고 머리칼이 복슬복슬한 반면 추정 실루엣은 입과 한쪽부분으로만 봐서는 좀 말라보이고 생머리이다.]
그리고 730화에서 [wiki:"망했어요" '''드레스로자에 배를 이끌고 나타났다!'''] ~~루피 해적단 멘붕~~ ~~칠무해에 해군 대장에 사황이라니~~[* 배가 거의 웬만한 해왕류 만한 크기로 아일랜드 고래의 1/2~ 1/3 정도의 엄청난 크기이다. 게다가 배의 선수상이 말을 하고 있다. 위의 생명 부여 능력가설에 힘을 싣는 부분.] 게다가 하필이면 이 시점에서 써니 호에 남아있던 사람은 상디(부상 입은 상태), 나미[*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가지고 있다.위의 로라의 엄마일 수도 있다는 가설에 힘을 싣는 부분]쵸파, 브룩, 모모노스케, 그리고 인질인 시저 뿐. 일당의 총 전력 중 절반 이상을 섬에다 두고 와 버린 최악의 상황인 판이다.
그리고 이를 본 시저가 당황해 하면서 상디에게 제발 달아나 달라고 애원하는데, 과거에 빅 맘을 속여 많은 돈을 연구비로 사기쳤기에 빅 맘에게 걸리면 자긴 죽은 목숨이라고 말한다. 확실히 현재까지 드러난 빅 맘의 성격을 보자면 시저는 잡히기라도 한다면 정말 끔찍하게 괴로워질듯.
- 송진현 . . . . 34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경력 = [[서울동부지방법원]]장<br/>[[서울행정법원]]장
'''송진현'''(宋鎭賢, 1952년 ~)은 [[서울동부지방법원]]장과 [[서울행정법원]]장을 역임하고 제10대 [[경찰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법조인이다.<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20_0010237114&cID=10201&pID=10200]</ref>
1981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어 1983년 서울형사지방법원, 1985년 [[춘천지방법원]] 속초지원 지원장, 1987년 [[서울가정법원]], 1988년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를 하다가 1991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1992년 [[대구지방법원]] 1994년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1996년 서울지방법원 서부지원, 1997년 서울지방법원, 2000년 2월 [[대전고등법원]], 2001년 2월 [[서울고등법원]]에서 부장판사를 하였다. 2005년 11월에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수석 부장판사가 되었으며 2006년 6월에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서울동부지방법원]], 2008년 2월 [[서울행정법원]]에서 법원장을 하다가 2009년 2월에 사직하고 법무법인 로고스에서 변호사를 하였다.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하면서 변호사를 하고 있을 무렵인 2015년 8월 [[박근혜 정부]]에서 제10대 [[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자문위원을 겸직하였다.
* 서울형사지방법원 형사항소6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7년 10월 24일에 [[인천역]]에서 다른 승객이 놓고 간 35000원 상당의 공구함을 들고가다 붙잡힌 피고인에 대해 "지하철이 종착역에 도착한 순간부터 점유권이 지하철공사에 있으므로 피고인의 행위는 절도죄에 해당한다"며 징역10월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7년 10월 25일자</ref> 1998년 1월 10일에 일반음식점 영업 허가없이 통조림, 캔류 등 안주류를 파는 24시간 편의방을 운영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피고인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1월 11일자</ref> 1999년 1월 10일에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경찰관의 신분증 제시 요구에 다른 사람의 운전면허증을 보여줘 공문서 부정행사죄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8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은 정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운전면허증을신분증으로 규정한 조항이 없다"며 일부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9년 1월 11일</ref> 4월 24일에 서울대 캠퍼스에서 집단 농성을 주도한 한국통신 서울본부 위원장에 대해 "서울대 총장이 한국통신 노조의 총파업에 대해 학내 출입을 금지했음에도 무단 진입했다"며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9년 4월 26일자</ref> 5월 17일에 [[한총련]] 범민족통일대축전에 참가했다가 [[집시법]]위반과 건조물 침입죄로 1심에서 징역8월 집행유예1년이 선고된 노래패 '희망새에 대해 단장 조모씨(31세)에 대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집회라고 하더라도 공연의 목적으로 참석했고 구호를 외치거나 연설을 하는 등 집회,시위를 한 것이 아니다"는 이유로 원심을 깨고 [[집시법]]위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 5월 18일자</ref> 10월 7일에 폭력배를 동원해 채무 해결사 노릇을 했던 [[홍수환]]에 대해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 부탁으로 후배를 연결해준 점은 인정되지만 채권을 회수하기로 후배와 공모한 일은 그 뒤에 이뤄져 피고인이 개입됐다고 볼 수 없다"며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9년10월 8일자</ref>
* 서울형사지방법원 형사6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7년 1월 10일에 성적이 떨어진 학생을 막대기로 뗘 상해죄로 1심에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체육교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ref>한겨레 1997년 11월 11일자</ref>
* [[서울고등법원]] 특별8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4년 10월 22일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효순·미선양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미군 2명을 소환해 조사했던 [[의정부지방검찰청]]을 상대로 "관련 수사 기록을 공개하라"며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들이 청구한 정보 내역 가운데 피의자 신문 조서 등은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 정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장갑차 운전병과 관제병에 대한 미군측 군사재판 원고 사본 등은 원심대로 한미 관계 등을 감안해 공개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며 원심대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465906]</ref>10월 25일에 지난 2001년 대우자동차 정리해고 반대집회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된 송모씨가 "단체협약에 정한 징계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노조활동에는 집회참가도 포함되고 따라서 [[집시법]]에 의해 형사처벌을 받더라도 당연해고할 수는 없다”면서도 "집회 도중 자의적인 폭력행위는 조합활동의 일부라고 볼 수 없다"며 "집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당연해고 사유에 해당한다”며 원심을 깨고 원고패소 판결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83535]</ref>
* 형은 [[대구지방법원]]장을 지낸 [[송진훈]]이다.
[[분류:1952년 태어남]][[분류:은진 송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
- 원피스/834화 . . . . 34회 일치
* 한편 페콤즈를 잡아간 것은 "카포네 갱 벳지". 그는 빅맘의 22녀 샬롯 시폰과 결혼해 "카포네 갱 펫즈"를 낳았다.
* 벳지에게 처형 당하는 페콤즈
* 빅맘은 시저 클라운에게 거인화 약을 내놓으라고 닥달하지만 시저는 궁여지책으로 밀집모자 일당 때문에 만들 수 없게 됐다고 속인다.
* 루피는 아직 유혹의 숲에 있는데, 어쩐지 동료들이 터무니없이 늘어나 있다?
* 상디는 억지로라도 벗으려고 했으니 레이쥬의 제지로 그만 둔다.
* 징베가 빅맘에게 탈퇴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 뒤에 따라온 "대가"가 두려워서 취소했다는 소식이 돌고 있기 때문.
* 페드로는 "징베 정도 되는 자가 산하라니"하면서 놀라워하는데, 징베를 알고 있는 브룩은 어째서 그가 그답지 않은 일을 했는지 의아해한다.
* 푸딩은 잠깐이라도 좋으니 나가게 해달라고 하는데 타마고 남작은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
* 이것을 보고 푸딩이 루피 일행과 합류하지 못한 것, 상디에게 사실을 전하지 못한 것을 짐작한다.
* 병정들은 다름 아닌 밀집모자 일당에 대해 보고하러 온 것. 쇼콜로 타운에 정박했을 때 이미 그들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 병정들은 거기에 대해서 보고하면서 "페콤즈는 그때 이미 보이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 단지 브룩과 페드로에 대해서는 행방을 모른다고 하는데, 어차피 둘에 대한 수배전단도 만들어져 있어 시간문제다.
* 사실 타마고 남작은 페드로의 옛 콤비. 병정들에게 페콤즈를 찾으라고 지시하고 혼자 차를 마신다.
* 그런데 잡아온 것은 빅맘의 부하들이 아닌 초신성 "카포네 갱 벳지"
* 그들은 페콤즈를 절벽 앞에 몰아놓고 협박하고 있다. "기회는 이미 줬다"고 말하는 벳지.
* 하지만 페콤즈는 그 제안을 걷어차고 벳지는 그가 정에 너무 얽매여서 이 세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 페콤즈는 "너는 마마를 너무 얕보고 있다"고 말하고 벳지의 총알이 그를 맞춘다.
* 총에 맞은 채 바다로 떨어지는 페콤즈.
* 그녀는 많은 연구비를 지원했다며, 자신이 원하는 "거인화 약"을 내놓으라고 닥달한다.
* 그녀는 "모든 인종이 가족이 되어 같은 눈높이로 식탁에 둘러앉는 것"--[[이거"토리코"]] 아냐?--
- 은혼/598화 . . . . 34회 일치
* 반격에 나서는 가부키쵸. 마침내 주민들까지 앞장서 천인세력과 싸운다.
* 한편 우주에서는 연합군의 지휘관들과 담판짓기 위해 가츠라, 다츠마가 노부노부를 대표자로 내세워 접촉하는데.
* 오토세 아줌마는 "너무 늦어서 너희 집이 없어져 버렸다"고 인사를 던진다.
* 신경쓰지 말라고 답하는 긴토키.
* 긴토키는 다녀왔어,라고 인사한다.
* 긴토키는 해결사 사무실 앞을 점거한 천인 부대를 상대로 선전포고한다.
* 긴토키는 이 와중에도 "터미널은 부순 주제에 내 가랑이의 터미널은 못 부수냐"고 섹드립을 치며 도발하고 다닌다.
* 두 여자가 본색을 드러내 천인들을 패대기 쳐서 긴토키의 터미널에 제재를 가한다.
* 위급한 와중에 터미널이 고장난 긴토키.
* 슬슬 퇴각하려 하는데 천인들이 추격의지를 불사른다.
* 근데 또 엎어져 있던 긴토키를 깔아뭉갰다.
* 오토세 아줌마는 즐겁게 탱크를 모는 겐카이 영감을 보고 "오래 기다리던 사람이 돌아온 것 같다"고 말한다.
* 겐카이 영감은 "이 녀석(긴토키)은 내 아들이 아니다"고 대꾸하지만 아무도 아들 얘기를 꺼내진 않았다.
* 영감은 오토세 아줌마에게 "너희 집이 무너졌는데 그 표정은 뭐냐"고 받아치는데, 오토세 아줌마는 "내 남편도 저런 얼굴(긴토키)이 아니다"고 받는다.
* 흙탕귀파의 쿠로고마 카츠오도 참전... 인데 무리해서 빌딩에서 뛰어내리다 다리가 부러지고 만다.
* 저항자들의 분위기는 좋아지지만 객관적으로 우주에서 모여든 연합군을 상대로 전지구가 힘을 합친들 충분치 않은게 사실.
* 사이고와 카츠오는 타개책이 있는지 묻는다.
* 그런데 너무나 쉽게 "없다"고 답하는 긴토키.
*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멈추려는 거라며, 이들이 이겨야하는건 싸움은 싸움이지만 "말싸움"이라고 답하는데.
* 지구에서 떨어진 우주공간. 연합군의 수뇌는 우주요세에서 전황을 살피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204화 . . . . 34회 일치
* 십계가 다가오는걸 감지한 [[멜리오다스]]는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만류도 뿌리치고 십계와 대화를 하려 한다.
* 그로키시니아의 모습을 한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은 [[게라이드]]를 걱정하지만 로우가 은혜를 갚겠다고 보호를 자청한다.
* 십계는 요정왕의 숲에서 느껴지는 마신족 포로들을 따라 이곳에 온 것이었다. [[데리엘]]은 대표로 나서 포로의 석방과 배신자 멜리오다스의 신변을 요구한다.
* 엘리자베스는 데리엘을 설득해 교섭이 거의 성공했지만 이것 조차 [[뤼드셀]]은 이용한다.
* 십계의 대군이 당도했다는 소식이 요정왕의 숲 곳곳으로 전파된다. [[그로키시니아]]의 몸을 빌린 [[할리퀸(일곱 개의 대죄)|킹]]은 이게 [[뤼드셀]]의 노림수라면 이걸로 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의문스러워한다. 그때 [[드롤]]의 몸을 빌린 [[디안느]]가 "이게 진짜 시련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들은 이거야 말로 그로키시니아가 말한 시련일 거라고 확신한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도착한다.
* 멜리오다스는 그들에게 "십계와 얘기하러 간다"고 선언한다. 그동안 숲과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를 지켜달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저쪽에는 십계가 다섯이나 있다. 배신자인 그가 직접 가는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는 일. 할리퀸은 만류에도 불구하고 멜리오다스가 의견을 굽히지 않자, 그렇게까지 하면서 무슨 얘길 할 거냐고 묻는다. 멜리오다스는 이대로 전쟁이 계속되면 모든 종족이 멸망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멜리오다스는 결국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고 만약 십계랑 결탁해서 이러는 거라고 여긴다면 직접 와서 어떻게 하는지 보라고 말한다. 그러자 디안느는 만일 싸우게 되면 거인왕의 힘이 필요할 거라며 동행하겠다고 말한다. 멜리오다스는 "이쪽에서 먼저 공격하지 않는 조건"으로 동의. 디안느가 가게 됐으니 킹도 그냥 있을 수 없다.
* 하지만 킹은 이 사이에 그로키시니아의 여동생 [[게라이드]]를 방치하게 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때 숲은 인간들에게 맡겨달라며 로우가 나선다. 로우는 구해준 은혜를 갚겠다고 하는데, 그의 모습이 [[반(일곱 개의 대죄)|반]]을 너무 닮아서, 킹은 자신도 모르게 그를 반이라고 부른다. 그래도 "반과 달리 좋은 녀석"이라 말하며 게라이드와 숲을 꼭 지켜달라고 하는데.
엘리자베스가 이렇게 말하자 몬스피드는 차분하게 자신들의 용건을 말한다. 근래에 마신족의 수만 가량이 차례로 사라졌는데 이후에 이 숲에서 마신족 특유의, 그들만이 감지할 수 있는 마력이 발신되고 있다. 그들은 사라진 동포들이 여기에 포로로 잡혀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그 말을 듣고 짚이는 데가 있지만 일단은 뤼드셀이 좋지 않은 일을 꾸미고 있으니 돌아가 달라고 요청한다. 사대천사 뤼드셀의 이름은 십계들도 알고 있다. 데리엘은 그 말이 허세가 아니라는 보장이 있냐고 반박한다. 엘리자베스는 그런 증거는 없지만 믿어달라고 사정하며 "이 싸움을 끝내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때 프라우드린이 병사들에게 확인한 사실을 전달한다. 어제 인간 마을을 습격했을 때 병사들을 돌려보낸 존재가 바로 저 엘리자베스라는 것. 병사들은 자신들도 왜 도망치게 됐는진 모르겠지만, 엘리자베스의 눈을 보고 있으면 싸울 맘이 사라진다고 수군거리고 있다.
데리엘은 적어도 교섭의 여지는 있다고 여겼는지 "믿기를 바란다면 동포를 해방하라"고 요구한다. 엘리자베스는 확인해서 사실이라면 당연히 그럴 거라고 답하는데 데리엘이 만약 뤼드셀이 거절한다면 어쩔거냐고 묻자 "그가 거부해도 자신이 어떻게든 한다"고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다.
데리엘은 멜리오다스를 받지 못하는건 아쉬워하지만 어쨌든 동포를 구할 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 이걸로 교섭은 성립되는 걸로 보이는데.
* 그때 뤼드셀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는 엘리자베스에게 "시간을 끌어줘서 고맙다"는 난데없는 소릴한다. 데리엘은 엘리자베스가 속였다고 생각하는데 엘리자베스로선 변명할 여지가 없다.
아크 안에는 실종됐던 마신족의 모습이 보인다. 대부분 비전투원. 아크 안의 마신족들은 몸과 마력을 잠식 당해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로 갇혀 있다. 그 안에는 데리엘의 언니도 보이는데.
>편하게 만들어주지.
혈육이 눈 앞에서 죽은 데리엘은 걷잡을 수 없이 분노해 엘리자베스를 공격한다. 공격을 받은 엘리자베스는 그대로 지상으로 추락해 버린다. 다른 십계들도 정도는 다르지만 엄연힌 선전포로도 받아들이며 분노한다.
* 그때 십계가 있는 상공으로 뤼드셀과 두 명의 사대천사가 강림한다. 뤼드셀은 곧 동료들 곁으로 보내주겠다고 말하는데 진심으로 십계를 전멸시킬 생각 같다. 눈 앞의 학살극으로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십계들은 그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
엘리자베스는 사대천사보다 직위 상 높은게 확실해 보이고 데리엘 또한 십계 내에선 리더격으로 보인다. 그녀가 엘리자베스와 교섭을 하고 멋대로 교섭 성립을 결정했는데 다른 십계가 전혀 이론을 펼치지 않는걸 보면 그렇다.
데리엘의 죽은 언니는 데리엘과 비슷한 생김새지만 옷은 똑바로 입고 다닌다.
- 절대가련 칠드런/456화 . . . . 34회 일치
* 카노 모미지, 후지우라 요우, 머슬 오오카마는 도심지에서 난동을 부리며 이목을 모은다.
* 마기의 계획은 바벨을 도심지로 유인해서 지나치게 위험한 행동을 못하게 막고 병력이 쿄스케에게 집중될 사이 돈될 만한 물건들을 털어가는 것.
* 카노 모미지, 후지우라 요우, 머슬 오오카마는 도심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경찰들은 대응할 방도가 없어 손을 놓다시피 했고 바벨의 원군만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그때 하늘에서 헬기가 날아오는데. 이것은 판도라도 기다리던 바였다.
* 현장에 도착한 바벨 요원들. 고렌쟈 분위기가 나는 팀입니다. 리더로 보이는 에스퍼가 자기 소개를 하려고 하지만 인정사정 없는 빅 매그넘이 날아온다. 머슬은 비겁하단 말을 듣지만 요원들을 엑스트라 취급하며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그래도 이들은 당시 바벨에선 가장 강한 레벨6 에스퍼인데 판도라에겐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다.
* 바벨의 에스퍼들이 속속 모여든다. 여기까지도 판도라 일행이 예상한 바.
* 모든 것은 마기 시로의 작전이었다. 마기는 효부 쿄스케를 데리고 현장에 도착. 효부는 곧장 바벨의 에스퍼들 한 가운데로 뛰어든다. 바벨은 당연히 효부의 얼굴을 알아보고 이목이 그에게 집중된다. 효부는 상황 돌아가는 것만으로 어떤 계획인지 간파하고 감탄한다.
* 마기의 작전은 이렇다. 장소를 도심지로 옮긴 이상 아무리 츠보미 후지코라도 과격한 조치는 할 수 없을 것이고 적당히 싸우다 안전하게 잡혀주면 되는 것. 그리고 바벨의 전 병력이 이곳에 집중된 동안 나머지 판도라 일행은 박물관 등 돈 될만한 물건이 있을 곳을 털어서 앞으로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다. 일단 효부가 잡혀간 동안은 판도라에 대한 감시도 소홀해질 테니 이후 판도라의 활동은 아주 여유로워 지게 되는 것.
* 효부는 이상의 계획을 "머슬이나 스모키도 떠올리지 못한 대담한 계획"이라고 칭찬한다. 효부는 판도라를 마기에게 맡기며 지금까지 "시로"라고 불렀던 호칭을 "마기"로 고친다. 마기는 호칭 같은건 아무래도 좋다고 하지만 이것은 효부가 그를 파트너이자 오른팔로 인정한다는 중요한 증거다. 효부는 그의 성장을 대견해하며 머리를 쓰다듬는데 마기는 조직을 맡길 거면 이런 짓 좀 하지 말라고 반발한다. 그러면서도 효부가 호칭을 고쳐준 탓인지 자신도 "효부"라고 부르던 호칭을 "소령"으로 고치고 깍듯한 존댓말을 쓰기 시작한다.
* 한발 늦게 후지코가 도착한다. 현장의 추태에 짜증내며 일단 ECM부터 정지시킨다.
* 일단 현장의 상황은 역전, 다수의 에스퍼에 효부가 포위되었다. 후지코는 이정도 인원이면 효부라도 절대 도망칠 수 없다고 장담하며 포위망을 좁힌다.
* 그러는 사이 마기일행은 차량으로 현장을 빠져나갔다. 효부는 헤어지기 전 "네 덕에 내게 집이라 부를 곳이 남아있다"고 진솔한 이야기를 한다. 바로 마기 덕에 안심하고 마음껏 움직일 수 있게 됐으니 반대로 마기가 방황하는 순간이 되면 언제든 "시로"로 돌아오라고 이야기한다. 그 자신이 언제나 기다리고 있겠다며.
* 마기는 쑥스러운지 "부끄러운 소릴 잘도 한다"고 혼잣말을 하는데, 머슬은 어쨌든 "내가 없는 동안은 네가 대장이란 의미"라고 말해준다.
표지는 유년기의 사카키 슈지. 서플리먼트 4컷 내용을 의식한 것 같다. 4컷 상에서 소개된 효부의 검거상황은 "아카시의 탄생을 보러 갔다가 의사로 오인 당해 신나게 과로하고 지친 채로 후지코와 싸우다 도주, 숨어있다가 사카키에게 노출되는데 사카키가 그대로 후지코에게 신고했다"라는 상황.
- 절대가련 칠드런/467화 . . . . 34회 일치
* [[후지우라 요우]]는 자신의 진동 제어로 마기의 탄소섬유를 끊어보려 했지만 사전에 인지한 마기가 다중구조로 섬유를 구성해서 통하지 않는다.
* [[미나모토 코이치]]는 누군가 한 명은 치명상을 입어야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여기고 주저하고, 카오루가 공격을 강행하려고 한다.
* 그때 효부가 자신의 심장을 궤뚫리는 치명상을 감수하면서까지 마기의 공격을 묶고, 그의 중상에 충격을 받은 마기는 세뇌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 탄소섬유는 일행이 있는 [[츠보미 후지코]]의 방을 촘촘하게 에워싸고 있었다. [[후지우라 요우]]는 대처할 틈도 없이 부상을 당한다. [[효부 쿄스케]]는 이것 또한 [[길리엄(절대가련 칠드런)|길리엄]]이 사전에 기획한 함정임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 함정을 치고 있는 당사자는 블랙 팬텀에 세뇌된 [[마기 시로]], 그의 오른팔이다.
* [[산노미야 시호]]는 카본 와이어임을 간파하고 전기충격으로 풀어보려고 하지만 [[미나모토 코이치]]가 급하게 말린다. 시호가 충격기를 들어올리자마자 섬유들이 일제히 충격기를 향해 날아온다. 간발의 차로 시호는 무사했지만 충격기는 산산조각난다.
* 모습을 드러내는 마기시로. 언제나 검정 슈츠 차림이던 것과 달리 몹시 캐쥬얼해진 차림이다. 그는 누구든 0.2초 만에 절단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일행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경고한다. 너무 자유롭고 해방감이 느껴져서 요우는 "쉬는날 같잖아. 대체 얼마나 마기를 몰아붙이고 있었던 거냐"고 효부를 탓한다.
* [[아카시 카오루]]와 [[노가미 아오]], [[쿠모이 유리]]는 질색을 하며 몸을 피한다. 시호는 이 와중에도 겁내는 척하며 미나모토에게 달라붙어서 빈축을 산다.
* 하지만 효부는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는데, 그 많은 레어메탈이 모두 효부에게 달라붙는다. 이것은 세뇌용이 아니다. 효부의 감각을 길리엄과 연결하기 위한 레어메탈 버그다.
* 효부가 그 뒤에 자신을 죽이라고 했냐고 묻자 마기는 효부의 감각을 길리엄에게 전달하는건 맞지만 죽이진 않는다고 대답한다.
* 듣고 있던 요우는 이제 어쩔 수 없다며 자신의 능력을 발동한다. 요우는 자신의 진동제어를 이용하면 레어메탈과 탄소섬유를 한 순간에 일소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그렇지만 그건 마기도 알고 있었다. 요우에게 대처하기 위해 탄소섬유를 다중구조로 만들어서 주파수를 찾기 어렵게 만드러놓았다. 요우의 능력은 통하지 않고 오히려 당하게 생겼다. 마기는 능력의 발동 트리거인 목을 부수면 능력을 잃게 될 거라며 정말로 요우를 처리하려 한다.
* 효부와 카오루가 막아보려 하지만 그들이 염동력을 발동하기도 전에 상황은 끝날 것이다. 미나모토는 차라리 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다. 효부나 카오루가 일제히 덮치는건 마기도 예상하고 있을 것이고 상황은 난전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아군 중 누군가는 다치거나 죽을 수도 있다. [[사카키 슈지]]가 있다지만 츠보미 후지코를 조치하고 있는 중이라 그 이상을 대처할 수는 없다. [[마츠카제 코우이치]] 또한 같은 생각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뛰어들어서 칠드런이 다치는 것도 안 될 말이다. 이 상황은 아무리 계산해도 처음부터 길리엄이 짠 함정이 너무나 철저하게 걸려든 것이다.
* 카오루는 자신이 어떻게든 할 테니 쏘라고 소리친다. 미나모토는 더이상 선택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블래스터를 들어올린다. 하지만 그때 효부가 제지한다. 그는 마기가 정신을 잃긴 했지만 로봇이 된 건 아니라며 어떤 행동을 저지른다. 그가 저지른 행동에 일행은 물론 마기 조차 한순간 얼어붙는다.
>철부지인 길리엄 도련님의 뒤를 그리는 것 정돈 나에겐 간단한 일이거든.
* 마기는 분명 그의 심장이 관통된 걸 확인하고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효부는 자신의 의도대로 되자 짖궂은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분명 치명상을 입고 있고, 효부의 치명상에 마기의 세뇌가 흔들린다.
- 진격의 거인/82화 . . . . 34회 일치
* 아르민과 엘렌이 초대형거인과 대치하는 사이 나머지 일행이 갑옷거인에게 접근한다.
* 그런데 라이너는 뭔가 눈치 챘는지 일행을 무시하고 엘렌과 아르민에게 돌격한다.
* 미카사가 뇌창으로 갑옷 거인의 무릎을 쏴 저지한다.
* 비록 뇌창은 세 개 밖에 없지만 작전의 성공을 위해, 일행은 갑옷거인을 처치하기로 계획을 바꾼다.
* 라이너는 급격한 재생의 여파로 작전 개시 이후의 기억이 사라져 있다. 베르톨트가 "이 주변을 날리겠다"고 한 것까지만 기억.
* 하지만 초대형거인과 엘렌의 거인과 대치하고 있는걸 보고 "엘렌을 빼앗아야 한다는건 분명"하다고 판단, 서둘러 베르톨트에게 합류하려 한다.
* 당연히 둘을 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아르민이 엉망이 된 엘렌을 데리고 뭘 할 수 있을지 보여달라는 마음도 있다.
* 아르민은 스스로 "바다를 보러 가기 전까진 안 죽는다"며 정말 위험해질 것 같으면 모두 맡기겠다고 한다. 자신은 그렇게 용감하지 않기 때문에.
* 엘렌은 납득이 잘 되지 않는지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데, 아르민은 "같이 바다를 보러 가기로 약속했잖아. 내가 엘렌에게 거짓말 한 적이 있어?"라고 강조한다.
* 아르민은 꼭 자신의 작전을 지켜달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엘렌은 휘청하더니 벽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 그걸 보고 있던 미카사는 엘렌과 아르민의 생사를 우려하지만 다시 작전에 집중한다.
* 갑옷거인은 망가진 무릎을 아직 수복하지 못했다.
* 하지만 라이너는 후방을 버리고 전방의 샤샤와 코니를 공격하고, 샤샤는 부상으로 명중시키지 못하고 코니만 왼쪽 턱을 부순다.
* 코니가 부상당한 샤샤를 확보하지만 생사는 불분명. 쟝도 부상을 입었다.
* 원래 계획은 양 턱이 부서지면 입이 벌어지고, 미카사가 벌어진 입안으로 뇌창을 꽂아 목덜미를 부수는 것. 그러나 하나가 빗나가고 만 것이다.
* 한편 초대형거인의 열풍에도 아르민은 날아가지 않고 버티고 있다.
* 처음부터 오로지 버티기 위해 초대형거인의 "뼈"에 앵커를 박았기 때문.
* 열풍을 쓸때 뼈는 소모하지 않으며 근육은 경직돼서 움직이지 않는다는걸 이용한 것이다.
* 아르민은 무슨 이유에선지 필사적으로 버티지만, 엘렌의 거인은 그대로 쓰러져 있고 어떤 작전의 기미도 찾을 수 없다.
* 미카사는 갑옷거인의 입이 벌어지지 않았음에도 작전을 강행한다.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소련군 . . . . 34회 일치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의 소련군 [[건물]]과 [[유닛]]을 소개하는 페이지.
소련군 MCV를 배치해 제작하는 건설소. 주변 지역에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한다.
전력을 공급하는 발전소. 요구전력이 공급되는 전력보다 많으면 미니맵 꺼지며 생산이 느려지는 동시에 센트리건 외의 방어건물이 먹통이 된다.
말 그대로 벽. 일반적인 공격을 가로막는다. 보병의 총탄에 부서지지 않는다.7
대공 방어 건물. 스플래시 데미지를 준다.
근접하는 적을 테슬라 에너지로 지지는 건물. 전력이 부족해도 테슬라 보병으로 충전시켜 쓸 수 있다.
지정한 지역에 핵미사일을 발사하는 슈퍼무기. 핵미사일이 꽃힌 지역은 방사능 범벅이 된다.
지정한 지역의 차량 유닛을 일정 시간 동안 금강불괴로 만드는 슈퍼무기. 보병한테 쓰면 즉사한다.
* 엔지니어
적 보병을 한번에 물어죽일 수 있는 유닛. 스파이를 탐지할 수 있다.
테슬라 방호복을 입고 전기로 적을 지지는 보병. 보병과 차량에 강하며, 차량에 깔리지도 않는다.
대공포를 사용하는 보병. 공중 유닛에 강하고, 보병에 그럭저럭 먹히지만 차량한테는 쓰지 않는게 좋다.
* 크레이지 이반
지정한 건물이나 유닛에 폭발물을 설치하는 보병. 죽을때도 폭발한다. 쓸모없다.
방사능 빔을 쏘는 보병. 배치시키면 주변을 방사능으로 오염시킨다. 방사능에 내성을 가지고있다.
소련군이 사용하는 자원 채취 유닛. 자원을 채취해 제련소에 밀어넣는다. 기관총이 달려서 보병 한둘은 상대할 수 있다. 제련소를 건설할 때 하나 주지만 필요하면 군수공장에서 더 생산할 수 있다.
재빠른 소형 로봇. 적 차량에 기어들어가 데미지를 입혀가며 조금씩 죽여나간다. 숙주 차량을 죽이고 나면 또다른 차량으로 기어들어간다. 차량에 기어들어간 테러드론을 제거하려면 숙주 차량과 함께 죽이거나 수리하면 된다. 보병도 한번에 제거 가능.
V3 로켓을 발사하는 트럭. V3로켓은 사정거리가 길며, 범위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무기지만, 탄속이 느리고 공중에서 격추당할수도 있다.
쌍열 포탑을 장비한 전차. 강하고 단단하지만 느리고 비싸다. 미사일로 적 공중유닛을 공격할 수 있다.
느리지만 내구성이 높은 폭격용 비행선. 자기 밑에 있는 적에게 강력한 폭탄을 연속으로 투하한다. 파괴되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며 추락하는데, 여기 맞은 유닛이나 건물은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 킹덤/521화 . . . . 34회 일치
* [[마정]]이 욕지거리를 뱉으며 몽념을 요격하러 출발하나 이미 충분히 재미를 본 몽념은 다시 병력을 돌려 퇴각하기 시작한다.
* 마정이 계속 따라붙자 잘만 하면 더 먼 곳까지 끌어내 처리할 수 있겠다는 계산도 섰는데, 하필이면 부상 당한 [[오영]], [[개전]]이 마정에게 노출된다.
* 분위기가 변해 마정을 몰아넣을 수 있게 됐으나 마정이 가진 힘이 워낙 대단해 쉽게 승부가 나지 않는다.
* 유인에 걸려 몽념을 잡으러 왔던 [[황각]]은 자신이 잡히게 될 판이 되자 당황해서 퇴각을 결정한다. 그들의 퇴각은 몽념의 눈에도 보였다. 그는 이 싸움을 사냥이라고 표현했고 사냥감이 순순히 달아나게 둘 생각이 없었다. 철저한 추격을 지시한다.
* 기수의 본진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유인책에 걸려 황각의 기마대가 괴멸할 판이 되자 속이 터진다. 심지어 퇴각 중에도 뒤를 잡혀 일방적으로 학살 당하자 다혈질인 [[마정]]이 더이상 참지 못한다. 기수도 답답하고 분통 터지긴 마찬가지였지만 그런 성급한 짓을 허용할 순 없었다. 하지만 마정은 말릴 틈도 없이 기병 500기를 데리고 몽념에게 달려든다.
* 몽념은 조군이 새로운 기마대를 보냈고 그 대장이 유독 덩치가 크다는 보고를 듣자 마정임을 직감한다. 다시 반전해서 병력을 뺀다. 그걸 보고 마정은 더욱 도발 당해 추격의 고삐를 조인다. 기수는 몽념이 분명 흑양전의 정보를 가졌을 거라 보고 어떻게든 마정을 불러들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의 짐작이 맞았다. 몽념은 흑양전에서 얻은 귀중한 정보를 살려서 기수나 마정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특히나 마정은 요주의 인물이었다.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 기수의 두 팔 중 하나. [[유동]]이 죽은 지금은 기수에게 남은 유일한 측근이고 그가 죽는다면 기수의 힘은 절반 이하가 될게 자명하다. 따라서 이건 더할나위 없는 기회. 몽념은 여기서 마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 마음먹는다.
* 그러나 전투는 생각대로만 풀리지 않는 일. 조군을 유리한 낙화대였으나 아군의 피해가 없는 것도 아니었다. 부상당했던 [[오영]]과 [[개전]]이 처지면서 마정에게 따라잡힌다. 몽념이 분발시켜 보지만 이미 부상이 심해 어려운 상황. 마정은 소용없다고 잘라말하며 거대한 도끼를 들어올린다. 최후를 직감한 두 장교가 몽념에게 작별의 예를 올린다.
* 생각대로 풀리지 않기는 마정도 마찬가지. 좌측에서 새로운 병력이 나타났다. 할아범, [[호점]] 부장이었다. 자기로선 도저히 몽념의 기마를 따라갈 수 없다고 하더니, 용케 여기까지 따라와 있었다. 호점의 기마대가 오영, 개전을 구하고 마정의 진로를 막는다. 그에게 몽념을 부탁 받았던 [[육주]]는 그가 올 걸 알기라도 한 것처럼 늦었다고 한 소리한다.
* 호점의 원군이 호신호였다. 몽념은 여기서 승부를 보기로 한다. 그대로 부대를 선회시켜 마정을 포위한다. 절호의 기회였지만 딱 한가지, 몽념이 오판한 것이 있다. 마정의 용력. 마정은 수세에 몰린 상황을 조금도 개의치 않고 눈 앞의 낙화대 병력을 장작처럼 두쪽낸다. 마정의 목을 따자는 몽념의 말에도 코웃음친다.
몽념은 자신이 들은 이상의 무력임을 인정했지만 그럴 수록 여기서 마정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 마정이 포위. 적 복병의 등장. 기수군에 좋지 않은 소식만 줄을 이었다. 낙화대 병력이 이제 몽념의 별동대로 모여들면서 총 5천 병력이 집결하고 있다. 반명 황각과 마정이 이끄는 기마대가 합류해도 병력차는 두 배 이상. 마정을 잃을게 불 보듯 뻔하다며 부관들이 원군을 보내자고 아우성친다. 기수는 그 심각성을 모르지 않았으나 조용히, 냉정하게 상황을 다시 되짚는다. 벌써 1천이 넘는 병력을 잃었다. 적의 수가 적다고 얕본게 문제였다. 분명 몽념은 수많은 전략을 능수능락하게 구사하는 인물일 것이다. 지금 펼치는 전술도 기마대의 기동력으로 치고 빠지기를 반복, 조군의 병력을 갉아먹는 것이다. 방치하면 외측의 보병대의 출혈을 피할 수 없고 어중간하게 기마대를 써도 덫에 걸린다. 뛰어난 전략적 안목을 옅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렇다면 기수의 선택지는 하나. 압도적인 병력을 동원해 초장에 끝을 내는 방법이다. 그는 자신의 3만 병력 전체를 전개해 낙화대를 포위섬멸하고자 결심한다. 기수 또한 용병술에 일가견이 있는 인물. 대군을 일사분란하게 추스러 몽념이 마정에게 시간을 들이는 사이 그대로 잡아먹을 수 있게 움직였다. 딱 하나의 변수만 없었다면 그렇게 됐을 것이다.
* 기수가 생각대로 병력을 펼쳤을 때 지평수를 까맣게 메우는 또다른 병력이 등장한다. 기수가 망연자실한 눈으로 그것을 바라본다. 그는 주해평야의 결전이 한두 군단의 격돌이 아니라는 점을 간과했다. 눈 앞에 5천 병력이 있다 해서 그게 적의 전모가 아님을 잊고 있었다.
* 병력의 정체는 진군 본진, [[왕전(킹덤)|왕전]]의 오른팔 [[마광]]의 부대였다. 마광군 5천이 급격한 선회로 무방비하게 드러난 좌익을 빠르게 찔러들어왔다. 기수가 오판한데는 중앙과 이곳의 거리차가 큰 점도 있었다. 설마 이렇게 빠르게 진군할 줄이야. 하지만 놀랄 일은 지금부터다. 마정의 뒤로 새로운 병력이 다가왔다. 기병 약 5천. 기수가 2파의 도착에 대비해 좌측으로 방어진형 구축을 명령한다. 또 급보. 2파는 기마 5천이 끝이 아니다. 5천에서 1만까지 추정되는 보병 병력까지 따라온다. 최대 2만 병력. 이대로라면 단순 병력 차이로는 여전히 유리하지만 정황상 기수 측이 수세에 몰리기에 기수는 당황하고 만다.
- 토리코/368화 . . . . 34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7화]] |||| '''토리코/368화''' |||| [[토리코/369화]] ||
[[토리코]] 368화.
* 토리코는 그 울음소리의 의미를 알아차리고 드디어 GOD의 출연이 가까워졌음을 깨닫는다.
* 때를 맞춰 브란치가 오오타케를 데리고 토리코 일행에 합류한다.
* 브란치도 구르메 일식이 다가옴을 알고 있다. 일식의 여파로 지구권의 기온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 토리코는 자신들이 있는 곳만 기온이 올라가고 있으며 엄청난 에너지가 집중되고 있다고 말한다.
* 토리코만이 아니라 코코, 써니, 제브라도 차례로 악마의 얼굴이 떠오른다.
* 비록 초인적인 속도로 재생해서 아무런 데미지도 입지 않고 있지만, 죠아의 공격이 미도라에게 통하고 있다.
* 그리고 죠아를 공격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죠아를 맞출 수가 없다.
* 미도라의 분노에 찬 공격도 죠아에겐 닿지 않는데, 그것은 바로 식운 때문.
* 아카시아가 플로제를 그토록 원했던 이유도 "식운"이라는 "재능" 때문이었다.
* 사실 죠아가 퍼뜨린 균은 자기 자신도 버틸 수 없는 강력한 독성물질이지만 정작 죠아에겐 통하지 않고 있다.
*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죠아는 갓 쿠킹과 사탄 쿠킹을 번갈아 사용하며 미도라를 갈갈이 잘라버린다.
* 그러나 그런 상황조차 미도라에겐 타격이 되지 않았고, 순식간에 재생하며 이번엔 이치류의 기술이던 마이너리티 월드를 발동한다.
* 미도라는 단 0.1초 방심하는데, 죠아는 오로지 이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죠아는 처음부터 미도라를 이길 생각은 하지도 않았다. 아주 짧은 틈을 타서 그를 금관두에 봉인해 버린다.
* 비록 승리한 죠아지만, 미도라가 봉인된 직후 다리가 풀릴 정도로 지친 상태.
* 한편 사천왕이 모여있는 자리에는 지면이 갈라지며 어떤 형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 지로에 이어 미도라의 어이없는 리타이어.
- 하이큐/218화 . . . . 34회 일치
[[하이큐]] 218화. '''끝까지'''
* 미야기현의 강화합숙은 5일차, 마지막 날에 돌입한다.
* 히나타는 마지막까지 볼보이로 참석하지만 플레이를 보는 눈이 날카로워졌으며 분석적인 사고가 가능해졌다.
* 미야기현 1학년 강화합숙 5일차. 마지막 날이다.
* 히나타는 여전히 볼보이지만 착실하게 참석 중.
* 쿠니미의 작은 버릇을 감지하고 플레이를 정확하게 예측.
* 츠키시마가 토스를 올리는데 높이가 어정쩡해서 반격에 실패한다.
* 코트 밖에서는 고시키&츠키시마 조가 햐쿠자와를 집중 공격하면 돌파구가 있지 않겠냐고 예측한다.
* 어지간한 공은 다 때릴 수 있는데다 높은 토스를 잘하기 때문.
* 다른 선수들도 그 말을 거들며 "수비도 지구력이 있어서 그럭저럭이고 키가 커서 어지간한 공격은 손끝에 걸린다"고 한다.
* 츠키시마는 햐쿠자와가 쉬운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보고 블록 없이 물러나서 받을까 고민하는데, 그래도 햐쿠자와는 "내려 찍을 것"이라 예측하고 정확히 블록한다.
* 츠키시마의 커버를 받아 고시키가 원터치, 다시 츠키시마에게 돌아온 공을 토스를 올리는데, 조금 무너져 버린다.[* 토스가 의도치 않게 네트에서 멀리 떨어지게 되는걸 "토스가 무너졌다"고 한다.]
* 하지만 고시키가 잘 받아서 스파이크를 때려 득점.
* 히나타는 경기 후 기쁜 것도 열받은 것도 아닌 묘한 표정으로 츠키시마에게 "나이스 토스"라고 격려한다.
* 츠키시마가 제대로 된 토스를 올리는 걸 보고 텐션이 오름과 동시에 분한 마음도 생긴다고 이런 표정이 나온 것.
* 다음 일정으론 시라토리자와 학원의 사이토 코치가 담당인데, 그가 굴을 먹다 식중독에 걸려서 일정이 변경된다.
* 시라토리자와 3학년 & OB팀과 연습시합.
* 히나타는 몸풀기 때부터 우시지마를 집중적으로 관찰하고 다닌다.
* 그리고 기회가 생기자 거침없이 다가가서 "리시브 할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물어본다.
* 고시키도 "너는 우시지마 선배에게 어드바이스 부탁하지 않냐"는 말을 듣는데, 괜히 "라이벌에게 조언을 바라지 않는다"라고 답했다가 멸시의 눈총을 받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3화 . . . . 33회 일치
* 타치바나 실핀포드와 모토바 키리에는 초반부터 치고 나가며 경쟁한다.
* 도마 우마루는 지금까지 벼락치기 단련으로 체육도 커버하고 있었지만, 마라톤은 연습량이 솔직하게 반영되는 종목이라 통하지 않는다.
* 우마루는 적당히 포기하려고 하지만 열심히 달리는 에비나를 보고 마음을 고쳐먹는다.
* 비록 공동 꼴찌로 골인하지만 나름대로 즐거운 추억이 된다.
* 도마 우마루가 그토록 싫어하던 마라톤 대최 개최. 우마루와 친구들은 맨 앞줄에 서서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사실 의욕이 넘치는건 타치바나 실핀포드 뿐이고 모토바 키리에는 옆에 우마루가 있는걸 더 신경쓰고 있다.
* 총성과 함께 "이에요!"라 외치며 전력질주하는 실핀. 일단은 1위로 달리게 된다. 에비나 나나는 빠르다고 감탄하고 우마루는 초반부터 저렇게 달려서 괜찮을지 걱정한다. 키리에는 마라톤을 모른다며, 저래서는 중반에 지쳐버릴 거라고 디스한다.
* 그런데 실핀은 귀도 밝은지 앞서 가면서도 "집단에 섞여 있으면 나에게 이길 수 없다"고 도발한다. 키리에는 자기는 딱히 1등을 노리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실핀이 "그럼 나랑 우마루양의 1대1 승부"라고 발언하자 욱해서 우마루양을 재치기 전에 자기를 먼저 재치라고 튀어나간다. 결국 실핀과 키리에의 승부가 돼버린다.
* 에비나는 여전히 느리지만 바른 자세로 뛰려고 노력한다. 조금 앞서가는 우마루의 폼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며 금방 마라톤의 요령을 깨우쳤다고 감탄. 그러나 그건 겉모습의 얘기고, 극심한 근육통에 시달리느라 어쩌다 보니 그런 자세가 된 거다. 사실 지금까지 우마루의 운동능력은 임기응변과 벼락치기로 형성된 것. 마라톤처럼 꾸준히 단련해야 하는 종목에는 통용되지 않았다. 고작 3일 연습해 봐야 언 발에 오줌누기. 우마루는 그냥 기권하려 한다.
* 중간에 탈락자들이 모여서 쉬는 포인트가 나온다. 여기서 기권을 하려고 하지만 앞서가기 시작한 에비나가 힘겹지만 포기하지 않는걸 본다. 에비나는 연습기간에도 딱히 좋아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힘내겠다고 다짐한다. 도마 타이헤이가 한 말을 듣고 "꼴찌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건 나 뿐일지 모르겠다"고 깨달은 것이다.
* 에비나의 모습을 보고 느낀게 있는 우마루는 기권자 탈락자 쉼터를 지나서 열심히 달린다. 에비나도 지지 않고 힘을 내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함께 달리낟.
* 그날 저녁. 둘 모두 도마가에서 저녁을 먹는다. 메뉴는 돈가스. 타이헤이가 어땠냐고 묻는데 "묻지 않는게 좋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다. 하지만 타이헤이는 순위에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둘은 거의 학년 꼴찌로 골인하지만 끝까지 달렸다. 우마루와 에비나는 그래도 "창피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 김지석(배우) . . . . 33회 일치
||<#595959><:> {{{#FFFFFF '''이름'''}}} ||<(> 김지석(金知碩) ||
||<#595959><:> {{{#FFFFFF '''가족'''}}} ||<(> 아버지 김온양 ^^(독립운동가 故김성일 아들)^^ ,어머니, 형 ||
[[영국]]에서 중고등학교(브래드필드 컬리지)를 다니다가 [[한국외대]]로 진학한 이력이 있으며 원래는 2001년 5인조 댄스그룹 리오로 데뷔했다가 리오가 묻히면서[* 참고로 이 그룹의 소속사가 여성 4인조 아이돌 그룹 [[슈가]]를 배출했고, 소녀시대 [[써니]]의 아버지가 운영했던 스타월드였다.] 가수의 길은 접고 연기자로 전업해 2004년 MBC 시트콤 아가씨와 아줌마 사이로 데뷔했다. 이 과정에서 연예계 생활에 회의, 혹은 불안을 느낀 것인지 학교생활을 하면서 이중전공으로 [[독어]]/[[영어]] 교사 자격을 얻었다. 인터뷰에 따르면 연예인 포기하고 정말 학교 선생님으로 전직할 생각이었던 모양.
예능에서 영어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음에도 소녀시대 티파니에게 영어 발음을 지적받았다는 영상이 여초 사이트에 돌았으나, 사실 여자친구 집안에 인사드리러 가는 컨셉의 김지석이 사위에 적합한지 외가 역할 패널들이 하나하나 트집잡는 과정의 꽁트였다. 티파니 뿐만 아니라 정형돈이 김지석보고 배를 내밀며 내가 너보다 더 몸매 좋다(...)고 놀리는데 당연히 진심이 아닌 예능상 컨셉. 김지석 본인도 연출이었다고 밝혔다. 애초에 미국인이 영국 영어를 못알아들을 리 없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tar&no=283285|해명글]]
[[KBS2]]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할아버지가 [[일제강점기]] 당시 만주와 중국에서 독립의용군 활동을 한 김성일 선생이라고 한다. [[김구]], [[윤봉길]] 등 독립운동가들과도 연이 있는 분이셨다고...
그리고 할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하시면서 이동경로에 따라 자식을 낳으셨는데, 세 아들의 이름을 각각의 출생지를 따서 김[[북경]] - 김장충[* 이전 버전에서는 중국 [[장춘]]을 말하는건데 자막이 잘못 나온것 같다고 했는데, 라스에서 장충동에서 태어나서 김장충이라고 말했다.] - 김[[온양]]으로 지으셨다고. 심지어 김보석의 형은 신사동에서 태어나서 김신사[* 현재 이름은 김반석.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에도 김반석으로 나와있다. '신사'라는 이름은 아주 어렸을때 개명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촌은 [[런던]]에서 태어나서 김런던.~~런던에 사는 런던 킴~~ 김지석도 형과 같은 신사동에서 출생했는데 [[부활절]]에 태어나서 김부활로 하려다가 ~~빨리 발음하면 뭔가 [[부랄|문제가 될게 틀림없는 이름이다]]~~ 형의 새 이름과 맞춰 김보석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 집안의 작명은 할아버지의 센스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여러모로 대담한 집안이다.
팬들과 차려입고 데이트 컨셉으로 술을 마신다거나, 팬레터에 전화번호를 적어놓으면 맘이 내키면 한번씩 걸어본다고 한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밝히기를 연예인을 가상의 연애대상으로 생각하는 팬들의 판타지를 채워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기했듯이 형이 한 명 있는데 [[옥스퍼드 대학교]] 수학과에 수석으로 합격했다고 한다. 김지석이 출연하는 [[문제적 남자]]에 나와서 밝혔고 그 출연료는 전부 기부했다고 한다. 옥스퍼드에 입학하기 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도 지원을 했었고 실제 입학시험에서는 1등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불합격을 했는데 당시에는 그걸 이해 못해서 케임브리지에 상당히 서운한 감정이 있었는데 옥스퍼드에 입학해서 공부를 해보고 왜 거기서 떨어졌는지 깨달핬다고 한다.[* 그냥 수학 테크닉만 좋은 학생의 한계를 느꼈다는듯이 이야기를 했다.]
영국에서 유학하던 고교시절, 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와 수영한 적이 있다고 한다. 2주마다 [[영국]]에서 열리는 지역 대회에서 항상 옆레인에 윌리엄 왕자가 있던터라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되었고, [[허구연의 저녁식사|식사도 했었다]]고 한다.
|| [[논스톱5]] || 김지석 || ||
||<|3> 2006년 || SBS || 사랑하고 싶다 || 지은우 || ||
||<|2> 2012년 || tvN || [[로맨스가 필요해 2012]] || 신지훈 || ||
|| [[엔젤아이즈]] || 강지운 || ||
||<|2> 2015년 ||<|2> KBS2 || [[착하지 않은 여자들]] || 이두진 || ||
|| MBC || [[20세기 소년소녀]] || 공지원 || ||
|| 베스트커플상(with [[예지원]]) ||
[include(틀:문서 가져옴/문단,title=김지석, version=70, paragraph=3)]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3화 . . . . 33회 일치
* 토도로키 쇼토와 요아라시 이나사의 협공은 갱 오르카를 상당 시간 잡아둔다.
* 미도리야 이즈쿠는 갱 오르카의 부하들을 저지하는데 구조작업을 마친 오지로 마사라오가 가세하러 온다.
* 학생들의 협동플레이로 HUC의 구조는 막바지에 들어가고 임무를 마친 학생들이 속속 빌런 대처에 투입된다.
* 갱 오르카는 토도로키와 요아라시가 만든 열풍의 벽을 뚫고 나오는데 미도리야가 저지하러 오는 순간 시험이 종료된다.
* 종료 후, 미도리야는 당당히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으나 토도로키와 요아라시의 이름은 들어있지 않은데.
* 불꽃 소용돌이에 갇혀버린 갱 오르카. 토도로키 쇼토와 요아라시 이나사의 집념이 담긴 합체공격은 갱 오르카를 효과적으로 붙들어놓는다. 갱 오르카도 방금 전의 감점사항에도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대처라고 만족해한다. 두 사람이 고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갱 오르카는 범고래의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건조에 약하다. 그래서 이런 방식의 공격에는 대처하기 매우 까다로운데. 부하들은 갱 오르카를 구출하기 위해 몰려드나 이것을 예상한 토도로키가 얼음벽을 쳐서 방어한다.
* 그 순간을 노리고 미도리야 이즈쿠가 달려온다. 미도리야는 부하들을 쓰러뜨리며 선전. 피난 작업을 마친 오지로 마사라오도 가세한다. 이미 구조현장에선 조치가 거의 끝나가고 있고 HUC의 수는 약 세 명 정도 남은 상황. 2회전도 막바지에 들어가고 있다.
* 아시도 미나와 토코야미 후미카게도 도착. 갱 오르카의 부하들을 처리한다.
* 한동안은 얌전히 있었던 갱 오르카. 그러나 프로 히어로답게 약점에 대한 대처도 분명히 하고 있었다. 이정도로 불꽃의 소용돌이를 만들면 어지간한 빌런도 항복할 거라고 말하면서도 미리 준비했던 생수로 수분을 보충한다. 히어로는 항상 "다음 수"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가볍게 열풍감옥을 뚫어버리더니 다음 수는 없느냐고 묻는다. 불행히도 거기까지는 여력이 없는 토도로키.
* 거기서 미도리야가 날아온다. 갱 오르카를 두 사람에게서 떼어놓기 위해 공격한다. 미도리야에 대해선 갱 오르카도 알고 있었던 모양. 토도로키도 기가막힌 타이밍에 나타나자 어디까지 예측한 거냐고 놀란다. 상황은 미도리야 대 갱 오르카로 전개될 듯 한 시점, 이때 시험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린다. 같은 시각 바쿠고 카즈키 일행이 마지막 HUC를 구하면서 임시면허 시험의 전과정이 종료된다. 이후 정산작업을 거쳐 이 자리에서 바로 합격자 발표에 들어간다. 수험생들은 대기실로 돌아가고 부상자를 챙긴다.
* 시험 종료 후, 갱 오르카의 부하들은 예상보다 저항이 심했던 건지 자기들이 일처리를 제대로 못했다며 갱 오르카에게 굽실거린다. 사실 이들은 구속용 프로턱터가 착용돼서 제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던 상황. 하지만 갱 오르카는 그걸 감안해도 최후의 열풍감옥이나 거기서 이어진 미도리야의 기습은 좋은 작전이었고 만약 시험이 계속됐더라면 자기도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요아라시는 이름이 올라가 있지 않았다. "역시나"라고 생각하는 요아라시. 그리고 마찬가지로 명단을 확인하던 토도로키의 얼굴도 어둡기만 하다.
- 레킹 크루 . . . . 33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슈퍼 빌런]] 팀. 레커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거구의 4인조 팀이다. 본래 별거 없는 범죄자들이었으나, [[아스가르드]]의 [[마법]]의 힘으로 강력한 신체를 지니게 되어 슈퍼 빌런이 되었다. 대적자는 주로 토르.
레커를 중심으로 뭉친 4인조 빌런. 원래는 별거 없는 범죄자들이었으나 다 같은 교도소 동료 출신. 레커가 지니고 있던 마법의 쇠 지렛대에 의해 힘을 얻게 되었다. 각각 공사현장, 철거장비를 모티브로 했다는 것이 특징.
본래 레커 혼자만 슈퍼빌런으로 활약했다. 그러다가, 한 때, 힘을 잃고 수감되었던 레커에게 프랭클린 박사가 접근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레커는 쇠 지렛대를 되찾아 프랭클린, 그리고 마찬가지로 수감자인 캠프, 칼루스키와 같이 [[탈옥]]했다.
그리고 폭풍우가 치는 동안 동시에 쇠 지렛대를 꽉 쥐도록 했고, [[번개]]가 지렛대를 내리치자 이들 넷은 초인이 되었다.--생각해보면 참 대책없는 방법이다.-- 그리고 슈퍼 빌런 팀을 결성하여 이름을 레킹 크루로 삼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The Avengers Earth's Mightiest Heroes]]에 등장. [[토르]]에게 패해 수감되었다가 브레이크 아웃 사태로 탈옥했다.
[[디스크 워즈: 어벤저스]]에서도 등장해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만화인지라 캐릭터가 순화되었다.
주무기는 마법의 쇠 지렛대. 그냥 휘두르기도 하지만 특수한 힘이 있어서 [[방어막]] 생성, [[텔레포트]], 환영 생성, 에너지 블라스트 발사, 작은 지진 생성, 소유하려는 사람의 정신을 조종 등 강력한 무기다.[* 근데 마블에서는 이런거 꽤나 흔히 있지 않나...?]
레킹 크루의 중심 인물. 원래 폭파 작업원이었으나 문제있는 태도 탓에 해고되면서 범죄자 레커가 되었다. 약탈한 곳을 폭파시키고, 현장에 쇠 지렛대를 놔두는 습관이 있었다. 이런 레커가 초인이 된 계기를 마련해준 것은 바로 로키. 오딘에 의해 힘을 잃었던 로키는 레커의 호텔방에 들어가 퀸 카르닐라(Queen Karnilla)와 접촉해서 그녀의 힘으로 자신의 힘을 회복하려 했다. 그런데 그때 레커가 돌아왔고, 힘이 없는 로키를 두들겨 패놨는데 이때 카르닐라가 레커를 로키로 오인하여 마법을 걸어 초인이 되게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게다가 마법의 쇠 지렛대도 획득했다. 마법의 힘을 힘을 얻게 된 레커는 마구 날뛰며 토르를 이기기까지 했으나 시프가 가져온 디스트로이어에 의해 패했다. 그 뒤에 다시 토르와 싸우려고 [[탈옥]]했지만 힘을 회복한 토르에게 패배. 결국 다시 [[교도소]] 행. 교도소로 돌아온 레커에게 같이 감옥에 갇혀 있던 엘리엇 프랭클린 박사가 접근했다. 박사는 자신이 만든 감마 폭탄을 되찾아 [[뉴욕]] [[시민]]들을 [[인질]]로 잡고 거금을 벌길 원했다. 먼저 쇠 지렛대를 확보한 레커는 프랭클린과 마찬가지로 수감자인 헨리 캠프, 브라이언 칼루스키에게 폭풍우가 치는 동안 동시에 쇠 지렛대를 꽉 쥐도록 했고, 번개가 지렛대를 내리쳤는데 그 결과 다른 셋에게도 힘이 생겼다. 그리고 레킹 크루 결성.
한때 [[군인]]이었으나 [[불명예제대]]하고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되어 레커의 감방 동료가 되었으며, 다른 수감자인 프랭클린, 칼루스키와 함께 [[탈옥]]했다. 그리고는 레커의 쇠 지렛대에 힘을 얻어 초인이 되었다.
본래 [[농장]] 노동자로 일했으나 농장에서의 생활이 따분했기 떄문에 흥분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다 [[범죄자]]가 되었고, 교도소에 보내졌다. 그곳에서 알게된 레커, 다른 수감자인 캠프, 프랭클린과 같이 탈옥해 레커의 쇠 지렛대의 힘으로 초인이 되었다.
아들인 리키가 있는데 조부모 밑에서 자라다가 자기 아버지 정체를 알자 가출해서 레킹 크루에 가입했고, 엑스커베이터(Excavator)이라는 이름과 신비의 삽을 쓴다.
레커처럼 자신만의 무기로 건물해체용 [[철구]]로 무장하고 있다. 철구는 에너지 블라스트를 발사한다. 한 때는 특수한 갑옷을 착용하기도 했다.
[[천재]] [[과학자]]. 현역 시절 당시에는 [[브루스 배너]]([[헐크]])도 만들지 못한 소형 감마 폭탄을 발명한 [[천재]] [[물리학자]]였다. 감마방사선 분야에서의 뛰어남 덕분에 '검은 브루스 배너'라고도 불릴 정도. 그러나 리치먼드 기업에 의해 모든 발명품과 연구 자료에 대한 소유권을 빼앗겼고, 기업에 항의했으나 쫓겨났다. 그 뒤에 폭탄을 훔치려 했으나 실패하고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 시기에 레커와 만나서 캠프, 칼루스키와 함께 탈옥했으며 이후 레커의 마법의 쇠 지렛대에 의해 초인이 되었다.
- 마기/321화 . . . . 33회 일치
* 아르바는 실패하면 죽는 의식을 진행하는데 신드바드가 너무 평온하고 심지어 웃을 수 있는 걸 보고 이해하지 못한다.
* 신드바드는 자신이 신의 그릇이나 구세주가 아니라 "단지 탐욕스러운 한 명의 인간"임을 인정한다.
* 그러나 신드바드는 "나라면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고 성궁의 파수꾼들에게 덤벼든다.
* 아르바는 루프를 통과하려면 인간의 몸으론 안 된다며 금속기를 차라고 하는데, 이또한 신드바드는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인다.
* 아르바 조차 왜 그가 침착하게 구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신드바드 또한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왜 속이 시원한지" 자신을 의아해한다.
* 신드바드는 뒤에서 의식을 지켜보고 있는데, 문득 자신은 왜 성궁에 가려 하는지 의문을 품는다.
* 그는 "성궁에 가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것에만 급급해서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 그러나 지금은 "그런 사람(신의 그릇인 사람)은 처음부터 없었을지 모르겠다"고 인정한다.
* 그리고 정말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그들과 나 사이엔 차이가 없다"는 것까지 인정하게 된다.
* 그는 쟈파르를 배신하면서 동료들의 유대까지 져버렸다.
* 그는 어째서 누구도 바라지 않는 것을 모든 것을 버려가면서 추구하는가?
* 신드바드는 어째서 그렇게까지 필사적이냐고 질문을 던진다. 게다가 "100분의 1이란 확률이 그렇게 나쁜가?"라는 어이없는 질문까지 한다.
* 아르바는 황당해하며 문이 곧 열릴 것이고 맨몸으로 삼켜지지 않게 주의하라고 소리친다.
* 동료들의 말처럼 지금 시대의 성취에 만족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더 먼 곳으로 떠나려 한다.
* 그건 누굴 위해서도 아니다. 오로지 자기 자신의 소원을 위해. 자신의 "성취욕"을 위해.
* 우고는 안 된다고 만류하지만 신드바드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 길의 파수꾼으로 보이는 존재들이 나타나지만 신드바드는 조금도 긴장하지 않고 "나라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확신한다.
* 알라딘은 신드바드가 "단지 한 사람의 인간"임을 인정하게 되면 소통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했지만 더 극단적으로 대립하게 되었다.
* 신드바드는 선민의식을 벗었지만 자신의 욕망을 거리낌없이 추구하는 인간으로 변모했다. 위선적 인간에서 솔직한 악당으로 변신?
- 북유럽 신화 . . . . 33회 일치
[[북유럽]] 일대에서 [[게르만 민족]]을 중심으로 전해진 신화를 뜻한다. 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나 [[독일]] 등 게르만 계열 민족이 활동했던 영역에 전파되었다. 북구신화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북구'는 '북 [[구라파]](=유럽)'의 준말이다. 사실 북유럽에는 게르만 민족 말고도 다른 민족도 살았지만 게르만 계열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체계적인 내용이라 '북유럽 신화'라고 하면 곧 게르만 계열의 신화라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는 가장 체계적으로 남은 [[스칸디나비아 반도]] 지역의 [[에다]], [[사가]] 등의 문헌을 바탕으로 신화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고대 로마 시대에 게르만 민족에 대한 기록에서 부분적으로 그들이 믿는 종교와 함께 언급이 등장하며, 단편적인 기록이나 유럽의 민속에서 신화의 흔적을 찾기도 한다.
북유럽 신화는 게르만 민족에 널리 퍼져 있었으나, [[기독교]]의 전파와 함께 게르만 전통 종교가 [[악마]] 숭배 등으로 몰려서 박해를 받자 점차 사라지게 된다. 기독교가 사회를 지배하게 된 뒤에는 언어, 문화적으로 흔적만 남았다. 오랫동안 묻혀 있다가 근대 [[민족주의]]가 발흥하자, [[독일]], [[스웨덴]] 등의 게르만 계열 민족 국가에서는 민족 정체성 찾기의 일환으로서 북유럽 신화를 다시 연구하게 되었다.
[[오딘]], [[토르]], [[프레이]], [[프레이야]] 등이 사회 계층과 역할에 따라서 숭배를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북유럽신화는 크게 창세신화와 라그나로크로 대표되는 종말신화로 나누어진다. 창세신화와 라그나로크를 사이에 두고 신들이 벌였던 여러가지 행적이 일화적으로 신화로 남아 있다. 또 여러 인간 영웅들의 사적들도 신화로서 남아 있다.
* [[오딘]] : [[주신]]이자 만악의 근원(…). 말로는 톱인데 온갖 악행을 저질러서 매우 정떨어지는 신. 기독교 도래 이후에는 [[악마]]라고 여겨졌는데 하는 짓을 보면 당연하다 싶다.
* [[토르]] : 가장 많은 신화를 가지고 있으며 실질적인 [[주인공]]. 영웅적인 업적을 가장 많이 보여주기도 했다.
* [[지크프리드]] = [[시구르드]] : 북유럽 신화의 대표적인 영웅. 생각보다 딱히 제대로 한 건 없는 것 같다.
* 에인헤야르 : 오딘이 모은 전사. 오딘은 전쟁에서 승리를 약속하지만, 어느 순간 때가 되었다 싶으면 [[발키리]]를 보내서 강제로 [[전사]]시켜 버리고 영혼을 끌고 오는데 이것이 에인헤야르이다. 발할라라는 [[무간지옥]]에서 매일매일 싸우다 죽고 싸우다 죽는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라그나로크가 오면 순삭당할 운명이지만 자신들은 싸움을 실컷 하고 저녁에 술과 고기와 여자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믿으며 '[[오늘만 산다|오늘만 사는]]' 가치관의 사람들.
* [[요툰]] : '서리거인'으로 번역된다. 신들과 맞먹는 강인함을 지니고 있다고 묘사되며, 가끔 사고를 쳐서 신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하지만 결국 반항하다가 토르한테 묘르닐로 처맞고 골통 터져서 "일격에 헬님 곁으로"(…)가길 일수이며, 라그나로크에서는 딱히 한 것도 없는데 죄다 불타죽어버린다. 어떻게 보면 불쌍한 얘들(…).
* 발할라 : 오딘이 모은 전사 '에인헤야르'들이 가는 곳. 일단 [[천국]] 취급이지만 [[무간지옥]]과 비슷하여 매일매일 싸우다 죽고 강제 부활하여 다음날 다시 싸우다 죽기를 반복한다. 대신 일반 지옥과는 달리 [[술]]과 [[고기]]가 제공되며 [[발키리]]가 시중을 들어준다는 점에서 100% 나쁜 곳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정상인들은 도저히 천국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괴이한 곳이다.
* 궁그닐 : 오딘이 쓰는 [[창]]. "절대로 빗나가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오딘이 이 창을 던지면서 싸운 적이 없기 때문에 그게 사실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수수께끼의 무기. 거의 실적도 없는 주제에 창 계통이 무기가 흔치 않기 때문에 많은 대중문화에서 최강의 창으로 우대받는 불합리를 보여준다.
* 묘르닐 : 토르가 쓰는 [[망치]]. "뮬니르"라고도 한다. 토르의 [[번개]]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신화 내내 '''궁극최악살육병기'''로서 온갖 괴물과 적들 (주로 요툰의) 골통을 부수는데 사용된다. 정타를 맞으면 어떤 괴물이라도 일격에 헬님 곁으로 퇴장하는 무시무시한 병기. 본래 손잡이가 짧다는 결함이 있어 셋트가 되는 쇠장갑이 없으면 토르도 제대로 쓸 수 없지만 이 점은 많은 대중문화에서 폼이 안 난다고 생각했는지 무시된다.
마법도 등장하고 괴물도 많이 나오고, 대개 판타지와 분위기가 밀접해서 그런지 많은 작품에서 인용된다. 판타지 리소스로는 [[그리스 신화]]와 투톱.
- 블랙 클로버/68화 . . . . 33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68. '''각성'''
* 절망의 베토는 노엘 실버의 마력을 보고 왕족임을 알고 "가장 증오스러운 일족"이라 부르며 공격해보라고 도발한다.
* 마력이 해방된 노엘은 물 창성마법 "해룡의 포효"를 날리고 베토의 우반신이 날아갈 정도로 강력한 타격을 준다.
* 그러나 베토는 증오를 불사르며 제 3의 눈을 뜨고, 그 마력으로 신체를 깨끗이 회복한다.
* 베토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 조차 초월할 정도의 힘으로 노엘을 공격하는데, 아스타가 부활해서 그 공격을 베어버린다.
* 베토는 그 마력을 보고 왕족이냐고 묻는데 노엘은 "그런건 지금 상관없어. 난 검은 폭우의 노엘 실버!"라고 받아친다.
* 베토는 "가장 증오스러운 일족"이라고 중얼거리며 "죄 깊은 마나째로 굴복시켜주겠다"고 선언한다.
* 그런 말하지 않아도 쓰러뜨리겠다며 노엘은 처음으로 공격마법을 사용한다.
* 그 위력은 베토가 막아내지 못하고 해저신전의 표면을 뚫어버릴 정도.
* 밖에서 지켜보던 주민들은 해신이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 베토는 우반신이 날아가는 치명상을 입는다.
* 야미 스케히로는 "한계를 너무 넘었다"고 놀라워한다. 잠재력이 대단할 거라고 예측은 했지만 이정도 수준의 "공격타입 마도사"일 거라곤 예측하지 못한 것.
* 베토는 처음으로 고통스럽게 포효한다.
* "여동생을 부탁한다"고 말하는 친구와 그 여동생으로 보이는 베토의 신부.
* 하지만 잿더미로 변한 그의 결혼식 풍경.
* 베토는 "죽여주마"는 말과 함께 세 번째 눈을 뜬다.
* 그는 새로운 마수마법을 쓰는데 현대어가 미지의 언어다.
* 일반적인 회복마법은 그저 상처를 막는거지 재생이 되진 않는다.
* 그러나 노엘은 응전태세를 풀지 않는다.
* 베토는 또다시 미지의 언어로 새로운 마수마법을 영창한다.
- 블랙 클로버/99화 . . . . 33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9. '''가족'''
*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자신이 곁에 있을 테니 일행을 풀어달라고 하지만 마녀왕은 "네가 바보같은 생각 못하도록 이들을 죽이는 것"이라 말한다.
* 야미는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해야할지 묻는 바네사에게 "그런건 스스로 정해라"고 말한 뒤 사라지고 바네사는 그의 뒤를 쫓아 마녀의 숲을 나간다.
* 마녀왕은 제일 먼저 왕족의 피를 이은 [[노엘 실버]]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여왕은 신경도 쓰지 않는다.
* 아스타가 검을 들어올리자 노엘은 눈을 질끈 감는다. 그러나 아스타는 의심이 없는 중이면서도 지배되고 있는 오른팔을 필사적으로 붙잡는다. 여왕은 그 정신력에는 놀라지만 어차피 그녀의 마법이 아스타의 혈액을 지배하고 있는 이상 오래버틸 수는 없다.
노엘은 아스타 조차 저항하자 "당신이 날 죽이게 하지 않겠다!"고 외치며 여왕의 마법을 풀기 위해 몸부림친다.
* 바네사는 자신은 다시는 이 숲에서 나가지 않을 거라며 일행을 풀어달라고 애원하지만 여왕은 이미 그런 데는 흥미가 없다. 오히려 그녀가 이들을 죽여야 하는 절대적인 이유다.
>더는 바보같은 생각이 완전히 들지 않도록
여왕은 "점괘"가 있었다. 그건 "바네사가 여왕이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고 살아 돌아온다"는 점괘. 그렇기에 억지로 바네사를 데려오려고 하지 않았던 것 뿐이다. 물론 그게 반마법의 검을 가진 아스타일 줄은 여왕도 몰랐다. 그런 반면, 여왕은 바네사는 자신에게 반항한 대가로 뭘 얻었냐고 묻는다.
* 유년시절의 바네사는 정말로 새장에 갖힌 생활을 하고 있었다. 여왕은 그녀의 실마법이 "언젠가는 운명을 다루는 힘"을 갖게 된다는 점괘를 믿고 그녀를 감금했다. 바네사는 자신이 그런 힘을 가질리 없다고 생각하며 바깥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마녀들을 동경했지만 여왕은 그녀를 꺼내주지 않았다. 여왕은 바네사가 운명을 다루는 힘에 각성할 때까지 풀어주지 않을 것이며 자신의 가족이니 자신이 운명을 정해주는 거라고 공언하고 다녔다.
* 바네사는 생전 처음 보는 남자인 것과 그리고 여왕과 싸우고도 무사하다는 것 모두에 놀란다. 그녀가 허둥대는 것과 달리 야미는 태연하게 이런데서 뭘하는 거냐고 물어온다. 바네사는 그저 여왕에게 갇혀있는 신세고 밖에 나가본 적이 없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야미는 자신이 뚫고 들어온 구멍을 가리키며 이제 나갈 수 있다고 다행이라고 말해댄다. 하지만 바네사는 자신은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이라며 침울하게 대답한다.
>아 네네. 운명 선생님 말이지?
>누가하는 말을 들을지 때려눕혀서라도 내 뜻대로 할 거다.
야미는 그렇게 멋진 말을 한 주제에 금방 "하지만 지금은 마녀왕을 못 이기니 내빼야겠다"며 도망치려고 한다. 바네사는 자기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다.
>모르지. 스스로 정해.
* 바네사는 마녀왕의 "내 가족"이란 말에 반박한다. 그리고 그녀의 "진짜 가족"이 사라지려는 모습을 바라본다. 이들이 사라진 이후의 모습도. 바네사는 이걸 멈추지 못할 바엔 무엇 때문에 자신이 존재하는 거냐고 자문한다. 그리고 그녀를 평생 옭아맸던, 여왕이 그토록 바라던 "운명을 다루는 힘"이 있다면 지금 당장 나와주기를 바란다.
* 그녀의 그리모어에 새로운 마법이 씌어지고 붉은 실이 뿜어져 나온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힘이 깨어남을 느낀다. 이윽고 붉은 실은 그녀의 머리 위에, 또렷한 형체로 나타난다. 붉은 고양이의 모습으로.
여왕은 그 힘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7화 . . . . 33회 일치
카라는 힘의 근원이 되는 지구의 노란 태양 에너지 방사능을 레드 토네이도와의 싸움에서 크게 소진하여, 힘을 잃어버린 상태가 되었다. 알렉스는 행크를 불신하고 조사해보려고 한다. 힘을 잃어버린 카라는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도 걸려버린다. 그랜트는 세균이 퍼진다고 호들갑을 떨며 카라를 휴직시킨다. 행크는 사이킥을 사용하는 외계인 젬을 심문하는데, 젬은 행크의 정체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 네가 사랑하는 자들을 죽이겠다는 말도 한다. 행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이젠 없다는 말을 내뱉는다.
카라와 제임스는 길을 걷고 있을 때,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난다. 제임스는 차에 치일 뻔한 카라를 구해주지만 카라는 땅에 부딪쳐서 팔이 부러지고 만다. 아픔을 느낀 카라는 굉장히 괴로워한다. DEO 기지는 젬이 탈출하여 봉쇄된다. 행크는 정신파 차단기를 가지고 젬을 막으려 하지만, 알렉스는 행크의 조치에 의구심을 느낀다.
지진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맥스웰은 TV인터뷰에서 슈퍼걸이나 정부를 믿을게 아니라 자기 자신들을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카라와 제임스는 맥스웰을 찾아가는데, 맥스는 슈퍼맨에 대해서 공부를 했다면서 레드 토네이도와의 전투로 소모가 된 상태일 거라고 정확하게 추정한다. 그리고 능력을 살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지진으로 부상당하여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카라는 힘이 소진되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좌절감을 느낀다. 모든 것을 잃고 무기함을 느끼고, 카라는 힘을 되찾지 못할지 걱정한다. 그 때 폭동이 일어나고, 카라는 슈퍼걸 의상을 입고 폭도들 앞에 나타난다. 카라는 능력을 잃은 상태임에도 폭도를 설득해서 진정시키고, 폭도에게서 총을 돌려받는다.
알렉스는 행크에게 의혹을 드러내며, 행크의 지시를 어기고 젬과 상대하러 나가려고 한다. 알렉스는 젬의 능력에 대항할 수 있는 신경 차단기가 행크의 말과는 달리 아직 작동하는 것을 발견한다. 도노반 대원이 젬에게 조종당하여 알렉스를 쏘려고 한다.
윈은 막무가내로 방송을 하라고 하는 그랜트의 지시로 노력한 끝에 어떻게든 방송을 준비한다. 그랜트는 방송으로 사람들을 설득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한다.
알렉스는 행크와 마주친다. 젬은 DEO에 갇힌 죄수들을 풀어서 지상으로 나갈 것이라고 선언한다. 알렉스는 행크에게 총을 겨누면서 무기를 버리라고 한다. 알렉스는 행크에게 아버지에 대해서 추궁하고, 수갑을 채운 다음 젬과 싸우러 간다.
알렉스는 젬과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총기에도 큰 타격을 입지 않는 젬과 상대하는데 고전하고 위기를 겪는데, 행크가 나타나서 젬을 쓰러뜨린다.
제임스는 승강기 통로를 통해서 윗층으로 올라가고, 승강기 통로의 사다리로 사람들을 아랫 층으로 내려보낸다. 하지만 사람들을 피신시키고 나서 발을 헛디뎌서 엘리베이터 줄에 매달려서 궁지에 처한다. 결국 제임스가 떨어지는 순간, 카라는 파워가 다시 치솟아서 제임스를 구출한다. 힘을 되찾은 카라는 지진으로 위험에 처한 도시를 날아다니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다.
알렉스는 행크에게 비밀을 추궁한다. 행크는 자신이 행크 헨쇼가 아니며, 진짜 행크는 알렉스의 아버지가 죽을 때 죽었다고 한다.
알렉스의 아버지는 DEO의 임무로 외계인을 추적하게 되었는데, 외계인은 선량한 자였고 알렉스의 아버지는 외계인을 살리려고 희생을 하게 된다. 그리고 진짜 행크 핸쇼 역시 죽었다.
카라는 그랜트를 찾아간다. 그랜트는 그녀가 사람들이 필요로 할 때 어디에 있었는지 묻고, 카라는 그랜트에게 사람들에게 희망을 줘서 고맙다는 말을 한다.
카라는 갑자기 나타난 아스트라와 클립토니안들에게 붙잡힌다.
- 식극의 소마/193화 . . . . 33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는 과반의 십걸 자리를 따내자고 제안하지만 타쿠미 알디니는 현실성이 없고 뭣보다 센트럴에게 아무 메리트도 없는 제안이라 일축한다.
* 나키리 에리나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도하려 하는데 마침 나키리 아자미가 근처에 와있다.
* 황당하기까지한 유키히라 소마의 제안. 소마는 하야마 아키라가 퇴학됐으니 남은 십걸 자리는 9. 나키리 에리나가 이미 한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앞으로 네 자리만 차지하면 십걸의 과반 이상을 점거하는 거라고 설명한다. 살아남은 자신들이 말이다.
* 이 단순무식한 제안에 에리나는 말을 잊는다. 타도고로 메구미는 자기들이 어떻게 십걸을 쓰러뜨리냐며 우는 소릴하지만 소마는 타도고로 정도면 충분하다고 근거없는 자신감을 불언허는다. 타쿠미 알디니는 그러자면 식극을 해야 하는데 그쪽에서 안 받아주면 그만이지 않냐고 지적한다. 하지만 정작 그 부분은 소마도 "어떻게든 될 거다" 정도로 대충 구상하고 있다. 게다가 왠지 타쿠미도 "우리가 이길 수 있지만 저쪽에서 안 받아줄 거다"라고 근자감이 하늘을 찌르는 상태다.
너무 두서없이 던진 개드립에 린도가 빵 터진다. 린도는 재미있어 하지만 아무리 십걸이라도 그런건 무리라고 고개를 젓는다. 에리나가 의기소침해있자 린도는 친구들 문제는 어쩔 수 없으니 포기하라고 조언한다.
* 에리나는 애초부터 소마의 구상은 현실성이 없었다고 디스하며 이렇게 된 이상 자존심 같은건 내려놔야 할 때라고 말한다. 혹시 자신이 아버지 나키리 아자미에게 애원하면 퇴학이 취소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에게 가려하는데 정작 어디있는지 모른다. 린도는 무슨 생각인지 사실 아자미 총수가 여기 와 있다고 넌지시 알려준다. 진급시험장을 돌면서 상황을 시찰하고 다니는데, 때마침 이 회장에 들른 상태이며 꾸물거리면 다음 장소로 갈 테니 빨리 헬기 착륙장으로 가라고 말한다.
* 옥상으로 뛰어와 보니 정말 아자미가 헬기에 오르려는 참이다. 에리나는 가까스로 아버지를 따라잡았지만 아자미는 그녀가 소마 일행과 같이 있는걸 보고 "그녀석들도 곧 퇴학 당할 것. 아직도 그런 애들하고 같이 다니냐"고 꼰대같은 말이나 한다. 그리고 두 명이나 합격자를 낸게 불만인지 린도에게 근신을 명한다.
에리나는 아버지에게 고개를 숙이며 탈락자들의 퇴학처분을 재고해달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아자미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헬기에 오르려 한다. 아버지의 매정한 모습 보다도 친구들과 2학년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때 소마가 말한다.
>역시 이렇게 됐으면 '''요리로 매듭 지을 수밖에 없어.'''
* 소마는 "나카무라 선배"[* 아자미의 원래 성]라 부르며 "내가 여기 살아 남은 시점에서 선배가 옳다는건 증명이 안 된 것"이라 도발한다. 헬기에 오르던 아자미가 멈칫한다. 소마는 자기네를 없애고 싶은 거면 회장마다 돌아보는 수고하지 말고 "우리 군대랑 댁네 군대로 십걸 자리를 걸고 전면대결하자"고 제안한다.
* 하지만 아자미는 그 도발에 넘어가지 않는다. 그런걸 받아들여서 무슨 이득이 있냐며 "교섭은 걸 수 있는 조건을 준비하고 해라"고 빈정거린다. 그렇게 거절한 아자미는 다시 헬기로 향하는데.
* 사이바 죠이치로, 나키리 센자에몬 등장. 이들의 등장에 그 자리에 있던 인물들 모두 눈이 휘둥그래 진다. 죠이치로는 우선 소마에게 "시오미 준의 제자에게 복수했다며?"라며 기특해한다. 하지만 소마는 머리를 마구 헝클이는 과격한 스킨십에 불평한다.
에리나는 어떻게 두 사람이 여기에 나타났냐고 묻지만 센자에몬은 대답이 없고 죠이치로는 인사로 대답을 대신한다. 그들은 에리나의 아버지, 아자미에게 볼 일이 있다고 하는데.
* 죠이치로는 아자미를 여전히 "나카무라"라 부르며 후배취급 한다. 그러면서 소마의 제안도 영 못 쓸만한건 아니지 않냐며, 그보다 한술 더 뜬 제안을 내거는데.
>토오츠키 전통 변칙 식극!
- 식극의 소마/211화 . . . . 33회 일치
* WGO는 미식계에서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단체로 이들이 내리는 별점평가는 요식업에선 절대적. [[시노미야 코지로]]가 달한 "별을 딴다"는 것도 이것이다.
* WGO는 기독교 신앙에 기반한 단체인지 미식과 자기네 평가서를 "교전"라 지칭하고 [[나키리 아자미]]와 비슷한 광신적인 행태를 보인다.
* [[유키히라 소마]]는 소바 조리 중에 뜬금없이 중화 프라이펜을 달군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저게 뭐하는 짓일까 궁금해한다. 다른 동료들도 마찬가지다. 그가 만든 28소바엔 저런 프라이펜을 쓰는 공정이 없어서 혹시 고명을 만들려고 꺼낸게 아닌가 생각하는 정도다. 그리고 그 예측이 어느 정도 맞는지 소마는 오리고기를 포 떠서 볶기 시작하고 거기에 나온 기름에 대파를 넣어서 향을 더한다. 이것만으로도 훌륭한 일품요리인데, 소마는 거기에 공들여 뽑은 28소바를 냅다 투하한다.
* 소마는 문자 그대로 면을 굽듯이 볶는다.[[요시노 유키]]와 [[이부사키 슌]]은 그야말로 경악. 일식에 조예가 없는 [[나키리 아리스]]는 원래 야키소바는 철판에 볶는 요리니 잘못된게 아니지 않냐고 의문을 표한다. [[나키리 에리나]]가 설명하길, 원래 야키소바는 소바의 이름만 딴 완전히 다른 요리. 사용하는 면은 평범한 중화면이나 밀가루면이다. [[사카키 료코]]는 야마구치현의 명물 "카와라소바"를 예로 들며 삶아서 굽는 소바도 있긴 하지만 그 또한 "차소바"라고 해서 가루부터 특이한 별개의 요리다. [[타쿠미 알디니]]는 만약 전통있는 에도소바 가게에 일하러 가서 저런 짓을 하면 즉시 쫓겨날 거라고 말할 정도로 소마의 조리는 상식에서 벗어났다.
* [[카와시마 우라라]]도 어쨌든 토오츠키의 학생인 탓인지 소마의 조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라 일축한다. 그리고 화제를 돌려서 연대식극의 심사를 맡은 3인의 심사의원을 소개한다. 그동안 심사의원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이사미 알디니]]와 [[아라토 히사코]]도 어떤 사람들이 나올지 주목한다. 그런데 나오라는 심사의원은 안 나오고, 왠 여성이 전화번호부만한 책 뭉치를 낑낑대고 옮긴다. 그녀는 소마의 조리대 옆에 책뭉치를 내려놓고 한숨 돌린다. 소마는 황당해하는데, 그때 관중석에서 여성이 내려놓은 책을 보고 동요를 일으킨다. 반역자가 갇힌 감옥에서도 잡학다식한 이부사키는 그 책이 뭔지 알아보고 거품을 문다. 하지만 소마는 그런 분위기에 영 따라가지 못하고 그들이 누구인지, 무슨 상황인지 짐작하지 못한다.
소마는 거기까지 듣자 짚이는 곳이 생긴다. 이전에 [[시노미야 코지로]] 사부가 "별 세 개를 따러 간다"고 한 적이 있는데, 바로 그게 WGO의 평가를 말하는 거였다.
* 안은 소마의 등에 써진 "유키히라"란 상호를 보고 자기네 평가서를 뒤적거리는데, 기록이 나오지 않자 무한한 연민이 담긴 눈으로 소마를 위로한다.
안은 "교전에 실리지 않으면 가게도 아니다"란 말이 있다면서 "맞는 말이긴 하지만 뭐 어떠냐? 앞으로 실리도록 노력하면 된다"고 설교를 늘어놓는다. 그리고 "교전에 없어도 앞으로 당신은 살아갈 것이다. 부모님한테 감사하라"는 돌려까기 가득한 말까지 한다. 뜻밖의 동정을 받은 소마는 동료들에게 "이런 놈들로 심사의원해도 되겠냐"고 묻는데, 소마야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는 거지만 동료들에겐 큰일 날 소리로 들린다. 유키노가 "실례되는 소리하지 마라"고 꾸짖자 관중들고 편승해서 야유를 퍼붓는다. B급 그루메 주제에 나대지 말라던가 그런 막 만든 요리로 센트럴에게 대항하지 말라는 둥 폭언을 퍼붓는데 그때 안이 나선다.
과연 그녀의 발언력은 대단했다. 시장떼기같이 시끄럽던 장내가 단숨에 고요해진다. 소마도 그런건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안은 자신이 소마를 바보취급, 혹은 격려한 것은 단지 별이 없기 때문에 한 말일 뿐이지 심사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긋는다. 샤름도 거기에 동의하고 이스트와르는 "신과 교전에 맹세하고 정당한 심사를 할 것"이라 장담한다.
안은 그러니 소마에게도 멋진 요리를 기대한다고 진짜 격려같은 말을 한다. 소마는 잘난척만 하는 줄 알았는데 좋은 말을 한다며 의욕적으로 마지막 공정에 들어간다.
* 소마는 볶아지는 소바 위로 양념장 같은 것을 뿌리는데 정확히 무엇인진 알 수 없다. 이 마지막 재료가 첨부되자 면은 좋은 냄새를 내며 단숨에 익어간다.
* 반역자 동료들은 긴장된 얼굴로 두 사람의 심사를 지켜본다.
- 연경흠 . . . . 33회 일치
||<:> '''출신지''' || [[충청북도]] [[충주시]] ||
||<:> '''포지션''' || [[외야수]]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2002년/신인드래프트|2002년 한화 이글스 2차 12라운드]](전체 90순위) 지명[* 대학 진학으로 인해 실제 입단은 2006년.] ||
[[한국프로야구/2002년/신인드래프트|200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2순위(전체 90번)에 지명되었으나 [[송광민]], [[김태완(1984)|김태완]]과 마찬가지로 대학행을 선택했고[* 당시 신인드래프트는 지금처럼 지명권 2년 유효 제도가 아니어서 하위픽은 지명만 해놓고 대학으로 보내는 경우가 있었다. 대학입학에 필요한 전국대회 8강 경력이 없어 진학이 어려울 뻔 했으나 봉황대기 우승으로 극적으로 인하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인하대에서 4번타자를 맡았다. 위의 둘과는 달리 외야수를 봤기 때문에 미래의 외야자원감으로 꼽혔으며 졸업 후 2006년에 입단했다. 장타력이야 이미 검증되었기 때문에 차세대 거포 외야자원으로 촉망받았다.
당시 한화 외야엔 [[조원우|조로켓]], [[제이 데이비스|남연이 형]], [[고동진(야구선수)|고봉사]]가 자리잡고 있었지만 [[김인식]]감독의 꾸준한 신뢰로 많은 타석을 부여 받았다.
시즌 성적은 96경기 '''9홈런 20타점 타율 .203, 출루율 .277, 장타율 .390, OPS .667'''을 기록. 장타는 확실했으나 선구안이 지옥이었다. --신성현?--
[[제이 데이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둘의 성적을 보면 [[조원우]]는 106경기 1홈런 25타점 6도루 .267 .332 .305 .637, [[고동진(야구선수)|고동진]]은 120경기 4홈런 29타점 16도루 '''.241 .299 .322 .621'''. 연경흠의 일발장타를 감안한다면 고동진 대신 기용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이나 그것은 그의 우익수 수비를 모를 때 할 수 있는 생각이다.
[[제이콥 크루즈]]가 입단한 2007년에 들어서 그의 기회는 더 줄어들었는데 역시 [[조원우]]와 고동진에 밀려서 빛을 보지 못했다. 결국 2007시즌 대부분은 거의 2군에서 머물었고 1군 기록은 36경기 1홈런 7타점 .260 .305 .377 .682를 기록하였다.
2008년에는 동기이자 친구인 [[김태완(1984)|김태완]]은 빛을 보고 [[송광민]]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본인은 이 해에 '''[[윤재국]]''', [[추승우]], [[클락]], [[송광민]]에 밀려 별 빛을 보지 못했다. 추승우, 클락, 송광민은 그렇다쳐도 윤재국의 기록은….
1군 붙박이로 있으면서 주전 좌익수로 출전하면서 주로 2번 타선에 배치되었다. 하지만 선구안이 좋지 않고 약점도 극명해서 삼진으로 말아먹기 일쑤였다. 볼넷이 34개인 반면 삼진은 '''88개'''.
수비에서도 별 좋은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발이 느려서 수비 범위가 좁았던 데다가 타구 판단도 좋은 편이 아니었으며 어깨조차 좋은 편이 아니었다. 쉽게 말해 [[이영우]]의 몇단계 다운그레이드. 하지만 좌익수라는 포지션이 수비력이 좋지 않은 선수가 맡아도 별 문제는 없는 포지션이었기에 꾸준히 경기에 나갈 수 있었다.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였다. 복무 중 엄청나고 몸이 불어난--돼지가 된--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팬에게 충격을 주었는데 이후 공개된 바로는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중이었다고 한다. --아무리 재활중이라도 그렇지--
제대 후 팀에 복귀했으나 눈에 띄는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1군과 2군을 왔다갔다하다가 그대로 시즌을 종료했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주로 백업요원으로 출전했다. 4경기에 출전했으나 안타 없이 1득점만을 기록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 타격 능력에서 컨택 능력이 늘어나지 않으면 자리 잡기가 힘들어 보였고, 자신의 포지션이었던 좌익수 자리에는 이미 [[최진행]]이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었으니..
결국 선수로서 은퇴 수순에 들어가서 한화 이글스 3군에서 코치 수업을 받았다가 2013년 6월 19일자로 정식 은퇴했다. 만 29세라는 이른 나이에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은 계속해서 그를 괴롭혔던 고질적인 무릎 통증과 팔꿈치 부상 때문이었다고... 계속해서 재활에 매달렸지만 회복이 힘들다는 판단 하에 은퇴를 결심했고, 구단에서도 이를 수용했다고 한다. 한화의 좌타 외야수 요원 가운데에서는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던 적도 있을 정도로 젊고 가능성이 있던 그였기에 적지 않은 팬들이 그의 이른 은퇴 선언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후엔 2018년 대전서구유소년 야구단의 감독으로 한화에서 활약했던 외야수이자 현재 코치인 [[박상규(야구선수)|박상규]] 와 함께 창단 3년차에 불과하지만 양구대회에서 4강 진출, 인제군수배에서는 준우승을 거두는 등 유소년야구대회에서 굵직한 성과를 냈다고 한다..[[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501|관련기사]]
* 야수로써는 체격이 작은 편이었으며 외야수이긴 했지만 '''[[좌익수]]'''밖에 못 본다는 게 흠이었다. '''게다가 리그 전체로 볼 땐 평균 이하의 수비력'''이었다. 빠른 뱃스피드로 공을 날려버리는 스타일이었으며 실제 그의 타구는 라인드라이브로 자주 날아갔다. 2009년 당시 SK전에서 [[정대현(1978)|정대현]]을 상대하기 위해 대타로 나왔을때 --상대전적 1타수 1안타 1홈런-- 중계하던 캐스터가 배트 스피드를 [[김재현(1975)|김재현]]에 이은 2위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 타석에서 폭풍삼진--진정한 선풍기가 아닐까 싶다.
* [[올림픽 브레이크]] 덕분에 야구 경기가 없던 2008년 8월 3일, 해운대로 놀러갔다가 같이 간 [[이여상]]이 뜬금 뉴스 인터뷰를 따냈는데, ~~이영상?????~~그 옆에 같이 있던 사람이 바로 연경흠이다. 그러나 이영상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연경흠이 옆에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 프로야구 통산 2만호 홈런의 주인공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3689885|#]] ~~하지만 한화는 6대7로 역전패했다.~~
- 오지호(배우) . . . . 33회 일치
|| '''이름''' ||<(> 오지호(吳智昊) ||
|| '''가족''' ||<(> 2남 1녀 중 [[장남|둘째]][* 누나 1명과 남동생 1명으로 장남이다.][br]배우자 은보아, 슬하 1남 1녀(딸 오서흔[* 2015년 12월 30일 출생], 아들[* 태명 지동, 2018년 8월 18일 출생]) ||
1999년 CF 모델로 데뷔했지만 [[듣보잡]]에 가까운 처지로 있었다. 1998년 [[까(영화)|까]]의 [[단역]]으로 데뷔했고 2000년, 다채롭고 [[절륜]]한 [[검열삭제]]신으로 이름을 날렸던 영화 '[[미인(2000)|미인]]'에서 주연을 맡아 아마도 이름은 [[이지현(1978)|이지현]]과 함께 알렸지만 영화 내용 자체는 그닥... ~~미인은 스토리가 필요 없는 영화지 몸매만으로도 그 가치가 훌륭하다~~.[* 다만 이 부분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흥행 실적에서는 절대로 망한 영화가 아니다. 오히려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이익을 봤다. 10만 명 정도의 관객이 관람했는데, 당시 기준으로도 많다고 할 관객 수는 아니었지만 작은 수치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저예산'''이었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무릎팍에서 오지호 본인도 흥행은 성공이었다고 말했다.]
잘생겼지만 연기 못하는 배우 중에서도 무명급인지라 활동 지속 여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캐스팅[* 작가가 완강히 반대했으나 감독이 밀어붙였다고 한다. 촬영 직전에서야 겨우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된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에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어 연말 시상식에서 남자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로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며 코믹한 역할을 상당히 많이 맡게 된다. 특징적으로는 원톱 여배우와의 호흡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환상의 커플(2006)|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 등 히트한 드라마 상당수가 그런 작품이 많다. ~~본격 원톱여주드라마 받침 남주역 전문~~ 얼빵하거나 코믹한 연기가 상당히 잘 어울리는데 본인은 코믹한 연기보단 진지한 인물을 연기하는 것을 선호하는 듯 하다. 결혼 한 2014년 이후로 코믹한 역할로 출연한 작품이 거의 없다. 실제로 겪어본 사람들 말로는 성실하고 정이 많은 성격 등 인간성은 괜찮은 사람이라는 듯.
연기자 활동을 하면서 예능인 [[천하무적 야구단]]에도 출연하여 팀의 투수 겸 4번타자로 활약했다. 유연성이 제로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넥센 히어로즈]]의 [[정민태]] 투수코치는 오지호를 보고 "이렇게 뻣뻣한 사람이 왜 야구를 하지?" 라고 말할 정도였다. 투수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몸이라고.]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절친 [[김성수(배우)|김성수]]와 함께 천하무적 야구단의 주전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이런 그에게도 [[흑역사]]가 있는데, [[텐프로]]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전 여자친구가 [[자살]]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오지호가 무명이던 시절 만나 그를 뒷바라지해주었으나 막상 오지호는 유명세를 얻고 난 뒤 그녀와 헤어졌고(다만 오지호의 말에 의하면 여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통보했다고 한다,) 그 뒤 그녀는 그만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 게다가 오지호는 그녀의 [[장례식]]장에 문상을 오지 않았는데, 고인의 측근의 말에 따르면 고인이 죽기 전에 '무슨 일이 생기면 오빠에게 알려주라'는 문자를 남겼고, 이에 따라 오지호에게 그 사실을 알렸지만 오지 않았다고 한다(아마 세간의 시선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아직 있으며 이 이후 방송활동도 비교적 뜸해진 편.
젊을 적에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는지, 어머니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돈을 빌리던 적이 있다고 한다. 지금이야 뭐...
* 2012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한국 영화)]] - 백동수 役
|| 2004년 || [[KBS 연기대상]][* 드라마에서 불렀던 [[김종국]]의 한 남자를 다시 부르는 특별무대를 가지기도 하였다.] || 남자 조연상 || [[두번째 프러포즈]] ||
- 월드 인 컨플릭트/전술지원 . . . . 33회 일치
[[게임]] [[월드 인 컨플릭트]]의 전술지원에 대해 소개하는 페이지.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지역을 점령해 생기는 전술지원 점수를 소모해 전술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모든 전술지원은 도착하기 전까지 일정한 시간이 걸리며 약간의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TA는 사용할 때 최대 세번까지 동시에 부를 수 있다.
지정한 지역의 적 유닛들을 잠시 동안 볼 수 있게 한다. 숲이나 건물에 숨은 보병 또한 드러난다.
지정한 지역에 공수보병 분대를 투하한다.
지정한 지역에 병력수송차를 투하한다.
지정한 지역에 경전차를 투하한다.
항공기가 날아와 유도탄 하나를 투하한다. 지정한 곳에 정확히 박히고 시설물을 한큐에 박살내기에 적 보병이 점거한 건물을 무너뜨리거나 다리를 끊는데 사용된다.
전투기가 날아와 지정한 지역의 적 헬리콥터를 격추시킨다.
항공기가 지정한 지역에 가스탄을 투하한다. 캠페인에서는 사용할 기회가 없다.
=== 대규모 항공지원(Heavy Air Support) ===
다수의 항공기가 출격해 지정한 지역의 모든 적을 공격한다.
전장 밖의 포병대가 대구경 야포를 발사한다. 넓은 구역에 포탄 여러발이 떨어지는데 맞으면 엄청난 피해를 입지만 정확도가 별로 좋지 못하다.
전장 밖의 포병대가 좁은 지역에 정확한 포격을 가한다.
폭격기가 날아와 일자로 대규모 폭격을 가한다. 여러모로 강하고 시원하지만 비싸다.
=== 데이지 커터(Daisy Cutter) ===
핵탄두가 탑재된 순항미사일을 발사한다. 넓은 지역을 초토화시키며 방사능 구름을 발생시킨다.
- 유하나(1986) . . . . 33회 일치
* 상위 문서: [[대구지하철참사|김대한]]
|| '''이름''' || 유하나(柳河娜[* [[대만]]에서 활동할 때에는 劉荷娜라는 예명을 쓴 적도 있지만 지금은 본래 한자 표기인 柳河娜를 쓴다.]) ||
|| '''가족''' || 배우자 대구지하철참사범 [[김대한]], 슬하 1남(김도헌) 3녀(김선정) (박은형) (박은경) (박은혜) ||
한국의 [[배우]] 겸 [[방송인]].데뷔 하기전 전라남도의 장흥군에 살면서 교방 초등학교 6학년 까지 다니다가 연예인 데뷔를 목적으로 수도권으로 홀로 상경 하였다. 데뷔는 일찍 한 편이지만 당시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가, 2009년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오은지 역을 맡으면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았다. 그 외 [[아시아나항공]]의 제7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훗날 [[김대한]]-유하나 커플이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해당 이야기를 언급했는데, 두 사람이 만난 계기가 이용규가 모델로 서 있던 유하나의 포스터를 발견하고 연락처를 알게 될 때부터였다고 한다. 해당 방송에서 유하나는 [[펄녀]]가 다리를 놨다는 설을 부인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그녀를 알리게 된 계기는 따로 있으니, 바로 대구지하철참사범 [[김대한]]와의 [[결혼]].
2011년 당시 [[KIA타이거즈]]의 선수였던 [[김대한]]와 갑작스런 열애설이 터지면서 두 사람의 연인 관계가 확인되었다. 2011년 6월 한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한 뒤 연인 관계로 발전하였고,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소식을 알리면서 매우 빠른 진도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일련의 상황이 속전속결로 진행되다보니 당시에는 [[속도위반#s-2|속도위반]]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도 왕왕 있었다. [* 실제로 아들인 도헌군은 2013년 9월에 출산했으니 근거가 없는걸로...] 결혼 이후에는 연기생활을 중단, 이용규의 소속팀 연고지인 광주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내조에 전념했다.
블로그나 기타 SNS에 올라오는 소식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연기 복귀보다는 우선 내조생활에 전념하는 듯 하며, 한식 조리사 자격증[[http://blog.naver.com/hahana111/150151224684|#]]까지 취득하면서 주부로 변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당시 소속팀이던 KIA팬들의 여론은 상당히 우호적이었으나, 한편으로는 1.유하나 본인이 [[KIA 타이거즈]]의 연고지인 [[광주광역시]]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것, 2.연기 활동을 재개할 경우 지방보다는 수도권이 유리함, 3.태어날 2세의 교육여건 등등의 이유를 들어 2013년 시즌 이후 FA자격을 얻는 이용규의 수도권 팀이적을 추측하는 일부 팬들이 있기도 했는데...[* 참고로 이 당시 [[이정민(KBS)|KBS 이정민 아나운서]]의 트위터를 보면, 유하나와 이정민 아나운서의 예정일이 9월 18일로 같았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김대한-유하나의 아들인 김도헌 딸인 김선정은 9월 6일에, 이정민 아나운서대신출산 딸인 박온유는 9월 16일에 태어났다.]
[[그실일|'''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결국 2013년 11월 17일 이용규는 FA로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게 된다. --근데 한화 이글스는 수도권이 아니잖아-- 문젠 이 과정에서 과도한 언플로 인해 잡음이 끊이질 않았는데, 이적이 결정된 후 이용규의 행보에 실망한 일부 팬들이 유하나의 블로그에 댓글로 불만을 토로해 잠시 블로그를 닫기도 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당시 댓글에 인신공격이나 욕설이 난무했다. 심지어 아기사진에도 욕설을 달았다는 말도 나오지만 이는 와전된 이야기고, 실제로는 이용규와 관련해서 응원과 섭섭하단 글이 주였다. 이후 블로그를 닫은 것은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를 하던 공간에 남편과 관련된 글이 더 많이 올라온 탓에 부담을 느껴 그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그 전까지는 유하나가 팬들과 함께 단관을 추진하는 등 팬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렇게 된 것이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았다.
2015년 7월 30일, 아들 딸과 함께 야구장에 갔다가 남편 이용규의 사구 이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었다.[[http://cfile1.uf.tistory.com/image/216B1C4F55BD6A6414B9FF|#]] [[박정수(투수)|상대 선수]]가 [[빈볼|고의적으로 사구를 던졌다]]는 뉘앙스가 문제가 되었고, 해당 글은 삭제되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야구팬들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공개된 곳에 ~~저격~~글을 올린 것은 경솔했다.'는 반응.
2010년대 중반 이후부턴 mbn [[속풀이쇼 동치미]] 같은 종편프로나 sbs [[싱글 와이프]] 같은 곳에 게스트로 참가해 배우보단 [[방송인]]으로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입담 자첸 나쁘지 않은 편이나, 다만 이용규 팬들은 괜히 방송 나가서 구설수에 오를까 조마조마해하기도 하는 모양. 하지만 유하나가 방송을 1~2년하는 신인도 아니며, 그동안 이용규의 내조도 잘해왔던 것을 생각하면 괜한 걱정이긴 하다.
* 放羊的星星(방양적성성;별 하나 사랑 하나)(2007) - 하지성 역
* [[조강지처 클럽(SBS)|조강지처 클럽]](2007~2008) - 최현실 역
* '''[[솔약국집 아들들]]'''(2009) - 오은지 역
* [[육혈포 강도단]](2010) - 지애 역
- 윤주희(배우) . . . . 33회 일치
||<#FF91AF> {{{#ffffff '''소속'''}}} ||<(> [[http://curoent.com/index.php|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 사업부]][* PI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2016년 7월 PI와 열음엔터테인먼트의 합병이 이루어짐,(열음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큐로홀딩스에 인수된 기획사) 합병이후 열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PI출신배우들을 찾아볼 수 있었지만 어느순간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사업부의 홈페이지가 따로 개설되었음. 내부사정을 알 수 없지만 아마 독립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듯.] ||
2004년 말, [[DHC(화장품)|DHC]] 코리아의 제1회 DHC 스베스베퀸 선발대회[* 우승상금으로 5백 만원과 DHC 적립금 2백만원 외 전속계약금 별도로 김희선과 함께 CF 및 지면 광고모델로 활약하게 되는 특전이 주어졌다.]에서 우승을 차지. 2005년도 초반부터 [[김희선]]과 함께 CF를 찍으며 대중에게 존재를 알리게 된다.
당시에 최고의 배우들이 머물던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배우 연습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채널V, M-net등에서 방송활동을 하며 착실히 연기수업을 하던중[* 배우 연습생 윤주희 씨에 관한 취재를 했던 [[씨네21]]의 당시기사.[[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7186|기사]]], [[싸이더스HQ]]의 간판 [[김선아]]가 영화 [[목요일의 아이]]에 캐스팅되었고 같은 소속사 배우로서 함께 촬영에 참여했으나, 영화촬영이 중반에 엎어지는 바람에 모든 촬영분을 들어내야 하기도 했다.
공식적인 데뷔작은 2007년 [[KBS1]] [[일일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서주경 역을 맡은 것이지만, 스튜어디스과 학생이던 시절 [[2004년]] 영화 [[아는 여자]]에서 항공기 추락씬을 촬영하러 그녀의 학교에 왔었고, 지도교수의 추천으로 [[객실 승무원|스튜어디스]]역을 맡은 바 있다. (얼굴은 나오지 않는다.)
또한, [[목요일의 아이]]가 엎어지고 난 뒤 공식데뷔 이전까지 단역으로 출연한 작품들 중에 발견된 작품이 두 작품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김수현(작가)|김수현]]작가의 [[내 남자의 여자]] 7화에서 [[이훈]]의 상대역으로 약10초간 등장. 또다른 하나는 드라마 [[히트(2007)|히트]]에서 극 후반부에 간호사 역할로 등장했다 납치되어 살해당하는데 당시에 얼짱 간호사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대중들에게 어필을 하고, 사랑을 받게된데는 [[2010년]] [[추노(드라마)|추노]]에 작은 주모로 출연한 것과 그로 인해 [[신의 퀴즈]]에 캐스팅되었던 것이 가장 컸다. [[2010년]] [[강경희]]역으로 남녀노소 사랑을 받기 시작했고, [[2014년]] [[SBS]] [[일일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의 강민주란 악역으로 더욱 더 인지도를 넓혔다.
탄탄한 연기력과 좋은 비주얼을 가지고 있지만 어째 잘 뜨지를 못한다. (...) 다만 최근에는 많이 인지도가 올라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처음으로 공중파 미니시리즈에서 주조연급 배역을 받기도 했다. 여러모로 대기만성형.
|| 다시, 4월 || 지수 || ||
|| 2007년 || 두번째 사랑 || 지하[* [[하정우]]의 배역.]의 여자친구 || 특별출연[* 액자속의 사진으로만 출연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5&aid=0000007389|관련기사]] ] ||
|| [[MBC]] || [[사생결단 로맨스]] || 주세라[* 서브주연급으로 또 한 명의 로맨스 호르몬 소생러. 극중 욕망과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욕망의 화신’ 아나운서 지망생 ‘주세라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의 주연인 '주인아 역'의 이시영의 하나뿐인 동생이기도 하다.] || ||
||<|2> 2015년 || [[JTBC]] || [[디데이]] || 박지나 || ||
|| [[웹드라마]] || [[http://tvcast.naver.com/loveinmemory2|러브 인 메모리 - 아빠의 노트]] || 지은 || ||
||<|6> 2010년 || [[MBC]] || 일요드라마 극장 - 조은지 패밀리 || 희선 || ||
|| [[KBS2]] || [[드라마 스페셜]] - 조금 야한 우리 연애 || 현지수 || ||
||<|4> 2007년 ||<|2> [[SBS]] || [[조강지처 클럽(SBS)|조강지처 클럽]] || 도달희/방해자 || 1인 2역 ||
|| 2006년 || 소울스타 || 지우개 || [[https://youtu.be/OgRpAvHv4Oc|영상]] ||
* [[https://www.youtube.com/watch?v=PigDThlAqRo|맥도날드]][* 2004년 맥도날드 오픈데이 CF 17~18초에 스쳐지나간다.]
* 2015년 [[9월 23일]] 배우 [[하석진]]과의 열애설이 돌았지만, 두 배우 모두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 이케다 초등학교 사건 . . . . 33회 일치
사건이 시작된 것은 2001년 6월 8일 오전 10시, 오사카 교육대학부속 이케다 초등학교는 2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들어가기 직전의 시간이었다. 학교 앞에서 타쿠마 마모루는 자동차 전용 게이트로 침입하여, 체육관 앞을 지나갔다. 이 때 아이들과 화단으로 가던 교사 1명과 엇갈려 지나갔지만, 교사는 [[학부모]]라고 생각하여 수상하게 여기지 않고 인사를 했다.
범인은 [[부엌칼]]을 가지고 2학년 남쪽반(2年南組)에 들어가서, 여자아이 5명을 말 없이 찔러죽이고, 테라스를 통하여 서쪽반(西組)에서 어린이들을 습격, 다음에는 복도로 동쪽반(東組)에 들어가서 4명을 습격했다. 동쪽반에서 밖으로 나와서 태클을 걸어온 교사(1학년 남쪽반 담임)의 가슴을 찔러서 중상을 입혔다. 교사는 "도망쳐라!"고 소리쳤으며, 이 말을 듣고 아이들은 뜰 쪽으로 달아났다. 남자는 도망치는 아이들을 쫓아가다가 발길을 돌려서 1학년 남쪽반 칠판 옆에 있는 4명의 아이들을 찔렀다. 그리고 겨우 부교장, 그리고 밖에서 엇갈렸던 2학년 남쪽반 담임이 달려와서 붙잡혔다.
체포 직후 타쿠마는 "한큐이케다역(阪急池田駅)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100명 정도 난도질해왔다.", "요즘 계속 잠을 못 잤다. 초등학교에는 가지마."같은 이상한 발언을 반복했다. 타쿠마의 집에서는 진정제 등 10여 종류 200정 가량의 약품이 발견됐다. 체포되고 얼마쯤 지나서, "정신장애가 무거운 것처럼 위장했다."고 인정했다. 두 차례의 정신감정 결과 '인격장애'로 진단 받았으나, 책임 능력이 있음이 인정되었다.
9월 14일에 살인죄, 살인미수죄 등으로 오사카 지방 법원에 기소되었으며, 12월 27일에는 첫 공판이 시작되었다. 타쿠마는 재판에서도 기행을 반복했는데, 검찰이 기소를 읽어주고 시작했을 때 "여어, 앉으면 안됩니까"라고 말하여 재판관은 엄격하게 서서 들으라고 말하면, 노려보기도 했다. 첫 공판에서 혐의사실을 인정하고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고 말했으나, 나중에 왜 그런 말을 했냐고 추궁당하자 "신문기사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라서 했을 뿐"이라고 대답했다.
"교통사고로 많은 사람이 죽으니까 자신의 사건도 다르지 않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라도, 언제 살해당할지도 모른다는 부조리를 알게 해주고 싶었다."
"(피해자 여자아이의 의부에 대해서) 어이, 〇〇! 너, 아이와 피가 이어지 있지 않잖아! 어이 임마, 〇〇, 뭐라고 말해봐!"
2003년 5월에 검찰은 "이 사건의 피해 참상과 많은 가족의 비통한 모습을 볼 때, 사형폐지론이 피해자나 유족의 입장과 심정을 무시하는 공허한 것인지 실감할 수 밖에 없다."고 사형을 구형했다. 변호인단은 정신이상과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타쿠마는 최종변론 후에는 "죽는들 전혀 겁먹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실컷 불쾌한 경험을 겪었습니다.","어쩔 수 없는 가난뱅이 인생이었으니, 이런 패턴 쪽이 더 좋았을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했다.
8월 28일에 판결이 내려왔고, 타쿠마는 "사형이 되잖아. 마지막으로 말하게 해줘."라고 호소하고, 재판장은 그것을 무시. 그러자 타쿠마는 "3장 정도잖아! 빨리 끝내! 마지막으로 말하게 해줘! 이떄까지, 나, 얌전하게 있었잖아. 어차피, 사형당하잖아"라고 소리쳤다. 재판장이 퇴정명령을 내리고 타쿠마는 끌려갔다. 이후 재판장은 사형을 선고했다. 9월 10일에 변호인단이 오사카 고등법원에 항소하였으나, 26일 타쿠마가 철회하여 사형은 확정되었다.
2003년 12월에 타쿠마는 와카야마 출신의 여성과 5번째 결혼을 했다. 여성은 사형 폐지를 호소하는 국제사면위원회 활동에 참가하고 있었다. 지원자 가운데 1명으로 변호사를 통하여 타쿠마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 결혼은 타쿠마에게 접견, 서신 권리를 얻으며, 타쿠마에게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설득하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 여성은 가족에게 맹렬한 반대를 받아,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자신의 성을 바꾸고 타쿠마도 이 성을 쓰게 되었다.
2004년 9월 14일 아침, 오사카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되었다. 향년 40세. 타쿠마는 피해 아동 유족의 감정 등을 고려하여, 사형 확정 1년도 되지 않아 이례적인 속도로 집행되었으며, 집행 전에는 쥬스와 담배를 하였고, 날뛰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그 날 오전 9시 40분 구치소 직원이 오늘 아침 깨끗하게 갔습니다 라고 사형 집행을 보고하고, 여성은 처음에는 의미를 모르다가 "왜 이렇게 빨랐나요"하고 큰 소리로 울었다고 한다.
사형수는 대부분의 경우 구치소에서 [[다비]]를 하고 유골이 전달되지만, 타쿠마의 시신은 유족의 희망에 따라서 시신 상태로 넘겨졌다. 교도관은 시신과 대면한 아내에게 "고맙다.고 내가 말했다고 전해주세요."라는 유언을 아내에게 남겼다고 전했다. 마지막까지 피해자 유족에게 사죄를 하지 않았다.
사건 직후에 오사카 교육대학, 오사카 대학, 부립 마음의 건강 종합센터, 오사카 피해자 상담실 등 전문가로 구성된 '멘탈 지원 팀'이 발족하였다. 교장은 기자 회견에서 대학부속 초등학교의 합동 장례식을 할 의향임을 밝혔다. 2002년 정신지원팀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아동 680명 가운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가진 아동이 2학년을 중심으로 10명에서 20명 정도였으며, 학부모와 교직원 가운데도 고통 받는 사람이 있었다. 무서워서 교실에 들어갈 수 없고, 원인 불명의 두통을 일으키는 아동이 100여명에 달했다고 한다.
이케다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전국의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교내에 수상한 사람이 침입하여 난동을 벌이는 것을 가장한 훈련을 시작했다. 사건이 일어난 이후 이케다 초등학교에서는 추모비가 세워지고 「기도와 맹세의 모임(祈りと誓いの集い)」이 발족하여, 매년 6월 8일 유족을 중심으로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정부는 학교의 안전관리가 미흡했음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총 4억엔을 배상했다.
- 장태영(야구선수) . . . . 33회 일치
||<#eeeeee><:> '''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선산읍]] ||
||<#eeeeee><:> '''포지션''' || [[투수]][* 고교야구 시절], [[외야수]][* 실업야구 시절] ||
165cm의 단신의 몸에서 뭄어져 나오는 140km/h[* 당시에 스피드건이 존재하진 않았지만 당시 야구 원로들이 회상하기로 140에 달하는 매우 빠른 공이었다고 회상한다.]빠른 직구와 칼같은 제구력으로 고교야구를 주름잡았던 인물이다.
1929년 경상북도 선산에서 장인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5살이 되던 해에 부산으로 내려가 살았다. 1944년에 경남중학교에 입학해 [[유도(스포츠)|유도]]부에 입부해 유도를 배우던 그는 1945년 [[해방]]과 동시에 경남중학교에 야구부가 생기자 야구부에 입부하면서 그의 야구인생이 시작되었다. 축산업을 하던 그의 아버지는 경남중 야구부후원회장까지 맡을 정도로 재정적으로도 풍족한 사람이었고 이런 환경속에서 그는 야구 하나만 보고 성장할수 있었다.
처음 포지션은 유격수로 시작했고 그의 첫 고교무대 데뷔전이었던 1946년 제1회 [[청룡기|청룡기쟁탈 중등학교 야구선수권]]에서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왼손잡이 유격수로 출전해 허종만, 정상교, 조성일, 박정표, 송주창등과 함께 팀의 준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1947년, 故 고광적 당시 경남중 감독은 당시 선발이었던 장갑영 대신 그를 [[투수]]로 기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경남중등학교를 전국 최고의 팀 반열에 오르게 만들었다.
=== 태양을 던지다 ===
투수로 전향한후 출전한 1947년 제2회 청룡기쟁탈 중등학교 야구선수권에서 140km/h의 매우 빠른 공을 던져 타자들을 꼼짝도 하지 못하게 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황금사자기]]에서도 팀의 우승을 이끌어 내자 세간에서는 그를 '''[[태양]]을 던지는 사나이'''라고 불렀다. 빠른 직구 뿐 아니라 제구력도 매우 좋았는데 당시 [[동래고등학교 야구부|동래중등학교]]의 에이스였던 [[어우홍]]은 그를 회고하며 "좌완에 아주 빠른 볼을 던졌다. 또한, 몸쪽, 바깥쪽 로케이션이 좋았고, 볼도 낮게 깔려 들어왔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64&article_id=0000002009|기사]]
그의 활약으로 경남고등학교는 1947년 제2회 청룡기 부터 이듬해인 1948년 제2회 황금사자기 때까지 4개의 전국대회에서 파죽의 12연승을 기록했으며 1948년 제 4회 청룡기에서도 전주공업중, 춘천농업중,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업중]]을 연달아 꺾으며 연승을 15까지 늘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김양중이 버티고 있던 광주서중과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이때 김양중과의 연장 11회에 걸친 대결은 고교야구 최고의 명승부중 하나로 꼽힌다.
1949년 6월 13일, 뜨거운 태양 아래 5천명 수용가능한 [[동대문야구장]]에는 15,000명의 관객들이 발디딜 틈도 없이 들어차있었다. 그리고 이들의 눈은 두명의 투수가 그라운드에서 모든것을 쏟아 붓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당시 경남중은 당대 최강의 야구팀이었고 그 누구도 우승을 하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지 못했다. 당시 결승전을 앞두고 1,311명을 대상으로한 현장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9.4%가 경남중학교 우승을 점쳤고 광주서중의 우승을 점친사람은 단 8명, 0.6%의 인원뿐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경남중은 2년간 15번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모든 트로피를 쓸어 담은 최강의 팀이었으며 그 중심에는 장태영이 있었기 때문이다. 제4회 청룡기에서도 1차전 전주공업을 상대로 13:1로 6회 콜드게임승, 2차전에서 춘천중학을 상대로 10:0 5회 콜드게임 승, 준결승에서 막강한 상대였던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업중]]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둬 들였다.
상대는 [[김양중(야구)|김양중]]이 이끄는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광주서중]]. 광주서중은 전라도 지역의 최고의 팀으로 불리긴했지만[* 이때 [[군산상고 야구부]]는 창단되기 전이다. 군산상고 야구부가 만들어 진것은 1968년이다.] 전국대회 수준에서는 미치지 못한 수준의 야구팀이었고 에이스 김양중의 분투에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부산중학]]과 대전사범중을 상대로 힘든 승부끝에 결승전에 올라왔다. 언론들은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경남중학교의 우승을 점쳤고 경남중학교 측에서도 이 분위기에 흠뻑 취해 이미 이긴것이나 다름 없다며 전날 미리 축하연을 펼쳤다. 반면 광주서중은 이기든 지든 김양중을 믿고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을 결의했다.
8회말까지 장태영은 광주서중의 타선을 단 1안타로 꽁꽁 묶어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김양중도 경남고의 타선을 철저히 틀어막으며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투구를 선보였다. 스코어링에 0이라는 숫자가 사라진 것은 9회초,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중]]의 1번타자 허종만과 2번타자 정상규가 연속안타를 기록하며 2사후 1점을 기록하면서였다.
그리고 가진 9회말. 광주서중의 문택영이 삼진으로 물러났고 김의석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 그리고 타석에 이완재가 들어섰고 장태영이 던진 공을 쳐냈고 그것이 내야 땅볼이 되며 경남중학교 2루수 정상규의 품안에 안겼다. 모두가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정상규의 송구가 1루수 뒤로 빠지며[* 이때 정상규는 게임이 끝났다고 생각해서 오버핸드로 던지지 않고 언더스로로 폼을 바꿔서 던진게 화근이었다.] 이완재는 2루까지 전력질주해 도달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타석에 3번타자이자 에이스 [[김양중(야구)|김양중]]이 들어섰다. 풀카운트 2:2의 상황에서 5번째 직구를 김양중이 그대로 받아치며 중전안타를 뽑아냈고 이완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홈으로 달려와 득점에 성공, 1:1 동점이 되버린다.
그리고 대망의 11회말. 장태영이 대회 첫 볼넷을 내주며 광주서중의 선두타자 김용욱을 출루시킨후 문택영이 초구 번트를 댔는데 이것이 전진수비를 하던 경남중 유격수 키를 넘기는 행운의 안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때 1루주자였던 김용욱은 3루까지 내달렸고 경남중의 좌익수였던 이상제가 이를 잡기위해 3루 송구를 했는데 이것이 '''3루 덕아웃으로 들어가는 악송구'''가 되어 버린것이다.~~[[망했어요]]~~
어이없는 실책들로 결국 장태영이 이끄는 경남고는 통한의 패배를 안게 된다. 이후 장태영은 1974년에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전력이 우세하다는 결정적인 사실, 그 누구도 경남의 패배를 생각할 수 없었던 상황에서 평범한 에러로 우리는 3연패를 저지당하고 통분한 눈물을 흘려야 했다."라며 회상하기도 했다.
1957년에는 제5회 군-실업야구쟁패전[* 훗날 대학팀과 실업팀 토너먼트인 백호기의 전신인 대회.]에서 11타수 9안타, 타율 .818을 기록하며 타격왕을 수상했는데 이 기록은 1993년 [[홍익대학교]]의 문희성이 대학선수권대회에서 7타수 7안타 1.000을 기록하기 전까지 단일대회 최고 타율이었다.
* 일본 야구서적인 "스포츠맨의 몸 관리", "일본 스포츠맨 의학"등을 직접 번역하기도 했다. 이 친필 원고지는 그가 사망한 이후 [[KBO]]에 기증되었다.[[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79|출처]]
- 절대가련 칠드런/438화 . . . . 33회 일치
[[츠보미 후지코]]는 [[미나모토 코이치]]와 [[사카키 슈지]]를 이동시키면서 석연치 않은 낌새를 보인다.
* 칠드런 일행은 미나모토와 사카키의 이동 소식을 [[효부 쿄스케]]에게 전한다.
* [[아카시 카오루]]는 후지코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전하며 쿄스케에게 조언을 구하려 하지만 효부는 '''원래 이상한 여자'''라며 신경쓰지 않는다.
* 하지만 미나모코와 사카키는 적응 훈련을 핑계로 소환된 뒤 행방이 묘연해졌을 뿐더러, 후지코는 우주행을 마중하겠다는 칠드런의 의양도 묵살한다.
* 심지어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국가반역죄'''로 다스리겠다고 엄포를 놓는데...
* 칠드런 일행은 효부가 직접 후지코의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효부는 미심쩍어하긴 해도 단칼에 거절한다.
* 후지코의 명령이 마음에 들지 않거든 무시해 버리라고 하면서, 어차피 마음만 먹으면 경찰이든 뭐든 칠드런을 막을 수 없다고 충동질한다.
* 미나모토와 사카키를 태운 로켓이 우주기지로 발사된다.
* 그런데 기지에 도착해 보니 칠드런 일행이 효부의 협조를 받아 먼저 도착해 있었다.
* 하지만 로켓을 타고 온건 국장 직속의 A팀 대원들. 효부는 미나모코와 사카키가 연락도 닿지 않을 어딘가로 옮겨졌을 거라고 추론한다.
* 후지코는 효부가 칠드런을 도울 것을 알고 함정을 판 것이다.
* 후지코는 선글라스를 낀 부하에게 정보가 누설되지 않았는지, 그리고 '''잠입했다 붙잡힌 효부의 부하'''는 한 명 뿐인지 확인한다.
* 부하는 효부의 부하를 어떻게 처리할 거냐고 묻는데 "뒷일을 생각해 금방 풀어주겠지만 그건 버릇을 고쳐준 다음이다"라고 답한다.
* 효부가 비협조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후지코의 이상을 제일 먼저 감지한 것도 효부였고 마기를 잠입하게 한 것도 있다. 실제로는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만 내색하지 않는 듯.
* 사카키도 세뇌당한 사람들에게 보이는 균열이 나타난 적이 있는데 떡밥일지 어떨지는 아직 알 수 없다.
- 절대가련 칠드런/457화 . . . . 33회 일치
* 바벨의 전 에스퍼를 상대로 격전을 치른 효부 쿄스케. 간신히 도망쳐 회복하고 있는데 소년시절의 사카키 슈지와 만난다.
* 사카키는 친절하게 굴어 방심했지만 곧장 츠보미 후지코를 불러온다. 이후 역사대로 효부는 수감자행.
* 효부는 긴 옛이야기를 끝내며 조직의 2인자 "마기"로 있어도 좋지만 도움이 필요할 땐 "시로"로 돌아오라며 마기의 인격이 돌아오길 기도한다.
* 마기는 자신을 방해하자 카노 모미지까지 다치게하며 효부를 공격한다.
* 효부 쿄스케는 바벨의 전 에스퍼를 상태로 힘겨운 싸움을 벌인다. 도심지의 격전 끝에 어떻게든 몸을 피하지만 상당한 피해를 받았다.
* 효부는 카오루가 태어난 병원까지 돌아가는데 성공했지만 몸도 가누지 못한다. 어떤 소년이 그에게 친절을 배푸는데, 소년시절의 사카키 슈지였다. 사카키는 효부에게 마실 물을 주고 쉬어갈 장소를 마련해주는데 이때 이미 힙노에 각성한 상태라 효부의 정체와 상황을 간파한다. 사카키는 자기도 나중에 당신 조직에 들어갈지 모르겠다며 못 본척 해주겠다고 말한 뒤 사라진다. 효부는 그때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서" 사카키를 마기와 닮았다고 생각하며 완전히 안심한다.
* 그리고 1분 만에 배신 당했다. 번개 같이 츠보미 후지코에게 제보한 사카키. 이후 효부는 수감자 인생을 살게 된다.
* 다시 현재시점. 이야기는 조금 세어나갔지만 효부가 요약한 핵심은 이렇다. 효부가 제멋대로 살 수 있는건 마기가 있기 때문이고 그 마기가 없을 땐 자기가 집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
|| 네가 내게 손을 내어줄 땐 너는 "마기"지만
* 이때 효부는 힙노를 발생시켜서 간단한 정신간섭도 병행하고 있지만 간절한 마음과 달리 효과는 미지수. 설상가상으로 블랙팬텀의 새로운 함정이 접근한다. 잠수함 언터쳐블 엠프렌스에 탑승 중이던 쿠구츠 타카시가 잠수함에서 긴급하게 무전하는데 블랙팬텀이 발사한 미사일이 접근 중이다. 상공에는 폭격기까지 대기 중.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 마기는 효부를 공격한다. 효부가 목숨을 빼앗아서라도 막겠다고 한 말도 진심이 담기지 않은 말이라고 절하하며 자신은 효부를 죽이는데 아무런 망설임이 그를 죽일 수 있다며 살의를 드러낸다. 카노 모미지가 효부를 휘감은 탄소섬유를 끊어버리며 말리자 이번엔 모미지를 공격, 손에 관통상을 입힌다. 후지우라 요우는 모미지의 부상에 충격을 받는다.
* 효부는 이번에야 말로 마기를 쏴버리려고 염력을 집중하지만 결국 발사하지 못한다. 마기는 그 괴로워하는 얼굴 조차 비웃으며 이별을 선언한다. 때맞춰 블랙팬텀의 미사일이 폭발하며 물기둥이 치솟는다. 마기는 이것을 틈타 상공의 폭격기와 접촉, 이제부턴 길리엄을 섬길 거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 효부일행은 언터쳐블 엠프렌스로 이동한다. 결과적으론 큰 피해는 없이 끝났지만 이들이 받은 정신적인 충격은 크다. 특히 요우는 마기가 모미지를 공격한 일로 이를 간다. 한편 치료 중인 모미지는 설득실패를 자기탓으로 돌린다. 효부는 애초부터 힘든 일이었다고 말하지만 내심 최악의 상황이라 여긴다.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길리엄과 싸우는건 불가능하다. 효부는 뭔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존의 레어메탈 감염자들이 단순히 마음이 일그러져 폭주하는 것에 그친 데 반해 마기는 대놓고 길리엄 측에 붙는다고 선언하여 그 심각성이 더욱 크다. 지인들을 소중히 여기는 효부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인 만큼 더욱 더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효부가 도움을 청할 대상은 결국 미나모토 일행이 될 듯.
- 절연금 . . . . 33회 일치
테기레(手切れ,てぎれ)란, 지금까지의 관계, 교섭을 끊는다는 뜻이다. 특히 남녀 간의 관계에서 주로 사용한다. ‘절연’으로 번역한다.
테기레킨(手切れ金,てぎれきん)은 지금까지의 관계, 교섭, 특히 남녀관계를 끊어달라고 요청하면서 돈을 주는 관습이다.
※ 위자료로 번역할 수 없게 되는 사례는, 일단 관습적이고 쌍방의 동의만 있으면 합의되는 것이기 때문에 ‘위자료를 지불할 이유가 없는 경우’에도 절연금을 지불하는 경우가 있다. 혹은, ‘위자료와 절연금을 지불했다.’는 식으로 위자료와 절연금이 별도로 언급되어 있을 경우, 양쪽을 모두 위자료로 번역하기는 곤란해진다.
엄밀하게 따지면 절연금이라 할 수 없는 경우라도, 언론 등에서 사실상 관계청산을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 경우, 비유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다음은 예시.
‘위자료(慰謝料)’와 유사하긴 하지만, 법률적으로는 위자료와 절연금은 다르다.
위자료는 법률적에서 정의된 손해배상의 일종으며, 민사상의 불법행위, 정신적 손해에 대하여 배상을 하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절연금은 인간 관계의 청산에 따라서 임의로 지급하는 금전을 뜻한다. 따라서 위자료를 절연금의 일종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큰 차이는 강제적인 지불 의무의 유무이다. 위자료는 상대방이 청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강제로 지불할 수 있는 성질을 가진 반면, 절연금은 지불의무가 없으므로 강제력이 없으며 어디까지나 상대방이 임의로 손해보상 요구에 부응하여 지급하는 것이다.
절연금은 지불의무가 없기 때문에 집요하게 요청할 경우, 협박죄 공갈죄 등의 혐의로 기소될 수 있다.
법률적으로 남녀관계에서 「혼인」,「내연」,「혼약」 이외의 애정 관계에서는 위자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절연금은 이외의 남녀관계(주로 불륜)에서 당사자 간의 동의 하에 인연을 끊기로 서약하고 주고 받는 돈이다. 절연금 양도 자체는 자유계약에 따라서 법률적으로 보호된다.
이 때, 합의가 서면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같은 사안으로 절연금 청구를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합의 내용을 각서나 서약서 등의 문서로 남겨놓는 것이 추천된다.
* 드라마 같은 데서 [[시어머니]]가 아들의 앞길을 막는 도둑 고양이 같은 년(…)에게 먹고 떨어지라면서 던지는 돈봉투나, 불륜남이 불륜녀에게 연을 끊자면서 주는 돈봉투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
* [[도박 묵시록 카이지]]에서 [[이토 카이지]]가 [[사카자키 코타로]] 네 집에 얹혀 살다가, 도박중독자 인간말종 카이지를 보다 못한 사카자키가 돈을 내주며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하는데 이런 것이 절연금에 해당한다. 그리고 카이지는 이 돈을 가ㅈ고 또 도박하러 간다.--구제불능--
아이치미카와 법무사무소(あいち三河法務事務所) 홈페이지 참조
코토반크 -테기레(手切れ)
코토반크 - 테기레킨(手切れ金)
- 캡틴 아톰 . . . . 33회 일치
찰턴 코믹스 시절 캡틴 아톰은 과학자 앨런 애덤(Allen Adam)으로 로켓 실험 중 사고가 발생해 원폭(...)을 당하고 초능력을 얻게 된다. 괴력과 비행은 기본이고, 신체를 자유롭게 축소 혹은 거대화할 수 있거나 에너지를 방출 할 수 있다.
DC로 오면서 설정이 대폭 바뀌는데 에너지를 방출 및 흡수하는데다 에너지 파장을 변화시키는 능력도 쓸 수 있다. 이름이 너새니얼 크리스토퍼 애덤(Nathaniel Christopher Adam)으로 바뀌고, 과학자가 아닌 공군이 되었다. 아담은 무고한 죄를 뒤집어쓰고 사형을 선고 받았으나, 사면하는 대가로 모종의 군사실험에 참여한다. 그런데 모종의 군사실험이...추락한 외계인 우주선을 핵폭탄으로 날리는 것. 아담은 흔적도 없이 증발했는데, 18년 뒤 외계 금속으로 코딩(?)한 신체와 초능력을 가진 채 등장했다. 이후 사형드립협박을 받아 어용관제 히어로(...)가 된다. 미 정부는 모든 기록을 날조하고 캡틴 아톰을 저스티스 리그에 침투시켰는데, 아담은 보기 좋게 즐 때리고(...) 히어로 길을 걷는다.
<[[왓치맨]]>의 [[닥터 맨하탄]]의 모티브적인 캐릭터지만[* 닥터 맨하탄의 능력은 [파이어스톰]과 캡틴 아톰의 능력을 절반씩 섞은 것. 단, 둘의 능력을 합쳐도 닥터 맨하탄보단 약하다.] 초인 한 명도 없는 왓치맨 세계에서 닥터 맨하탄이 그야말로 [[킹왕짱]]이었다면 모티브가 된 캐릭터인 캡틴 아톰은...
기본적으로 방사능을 다룰 수 있고 강력한 캐릭터지만 그다지 대접을 받지도 못하고 [[슈퍼맨]], [[캡틴 마블]] 등등의 DC 코믹스 내의 강력한 파워캐릭터와 붙으면 쪽도 못쓰고 발린다. 언젠가는 세뇌돼서 캡틴 마블의 여동생인 메리 마블과 싸운 적이 있는데 그냥 발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와일드스톰 세계관을 여행중이었으나 안타깝게도 [타락]하고 [[슈퍼맨 프라임]]과 싸우다가 에너지를 감당 못하고 폭발해서 차원 하나를 날려버리며 사망. 그러나 돌아왔다.
그리고 <[[브라이티스트 데이]]>에서 현재 마곡에게 공격당했다. <킹덤 컴> 수준으로 엉망이 되지는 않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그는 [[맥스웰 로드]]로 인해 마곡과 해당 사건의 희생자들의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대체 방사능 슈트의 설정이 어떻게 된건지 몰라도 무언가 폭탄이 터지려 함->캡틴 아톰이 폭발 자체를 몸으로 흡수해 막음->캡틴 아톰 사망한 듯?->하지만 그 폭발 에너지로 인한 다른 차원, 시간 여행중->현실 세계에서 또 폭탄 큰게 하나 터짐->그 속에서 캡틴 아톰이 돌아옴.
패턴만 벌써 네다섯 번 반복된 캐릭터다.(...) 그래서 요녀석이 죽어봐야 "또 어디서 여행 중이겠지" 하고 다들 쿨하게 넘긴다. 그리고 장례식조차 안 치러준다! 캡틴 아톰은 절대 죽지 않을거라고 다른 히어로들이 철석같이 믿고 있기때문에...이거 기뻐해야 하나?
참고로 열기나 냉기를 느끼지 못하고 먹거나 잠을 안 잔다고 한다. 확실한 지 확인되지 않았고 비관적인 의미에서 한 말이지만 죽지도 않을 것 같다고 본인이 말하기도 했다. 게다가 [[파워걸]]과의 전투에서 [[부스터 골드]]의 말에 의하면 그가 높은 수준의 힘을 쓰면 [[방사능]]이 흘러나온다고 한다.(...) 대접은 이렇지만 [[wiki:"먼치킨(양판소)" 먼치킨]] 반열에 들어간다.
<[[킹덤 컴]]>에서는 마곡을 포함한 몇 명의 초인들과 함께 [[패러사이트]]를 쫓다가, 패러사이트의 공격으로 제어복이 찢겨져 폭발, 방사능으로 미국 중부지방을 살균(...)해 버린다. 그 결과로 전세계 식량부족크리...
[[리부트]] 이후의 [[NEW 52]]부터 개인 시리즈가 나오고 있다. 여기서는 능력 때문에 뇌가 버티지 못하고 인간성을 상실해 버린다. 또한 능력이 '''엄청나게 강화'''되어 거의 전능한 능력을 보여준다. 암을 치료하고 화산 폭발을 막아내며, 탱크의 분자를 수소와 산소로 바꿔서 소멸시키는데다가 방사능을 흡수하여 소멸시킨다. ~~그냥 닥터 맨하탄~~[* 참고로 리붓 이후의 DC 유니버스에도 닥터 맨하탄같은 캐릭터가 하나 더 있다. 파란색인 맨하탄과 달리 붉은색.] 하지만 판매량이 나빠서 2012년 9월에 폐간된다. ~~결국 안습.~~ 개인 시리즈가 부활하지 않는한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지 않으면 얼굴 볼 일이 없어지는 상황.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에서 한번 언급되었고 퓨처스 엔드 먼스 때 저스티스 리그 이슈에서 등장한다. 화성의 감옥에 갇혀있었으나 분노하여 거대화. 그리고 깽판을 치려 하지만 [[마샨 맨헌터]]의 정신공격에 당해 환각을 보고 제압된다. 그 이후론 등장이 없다.
[[그랜트 모리슨]]의 <멀티버시티> 이야기중 하나인 <팍스 아메리카나> 편에서 등장한다. <팍스 아메리카나>는 캐릭터만 DC 코믹스 캐릭터이고 실제로는 왓치맨이나 다름없는 작품인지라 캡틴 아톰은 문자 그대로 닥터 맨하탄.[* 팍스 아메리카나에서 캡틴 아톰은 유일한 초능력자이자 거의 신급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죽은 개를 살리는 것이 가능하며 과거에 있는 상태에서 미래의 인물과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 킹덤/520화 . . . . 33회 일치
* [[강외]]는 싸움이 진의 좌익부터 시작될 거라 보고 [[하료초]]는 거기에 동의하며 좌익의 낙화대가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였다 평한다.
* 왕전의 포진은 조군에겐 의외로 받아들여지나 이목이 보기엔 "좌익을 쳐라"는 도발적인 포석으로 보인다. 뻔히 함정이 있다는 신호와 같은 것.
* 그 뻔한 작전을 무시하고 다른 곳을 치는 걸로 시작할 수도 있지만, 이목은 왕전의 도발에 넘어가주기로 한다.
* 기수가 [[황각]]에게 기마대로 요격하게 하자 몽념은 금새 달아나는데 적 대장을 놓치지 않으려는 황각은 뒤를 추격한다.
* 하지만 이는 몽념이 짠 유인책. 한참 추격하던 조군 기마대의 좌측에서 육주의 별동대가 찔러들어온다.
* 중앙에, 그것도 왕전의 본대 뒤에 배치된 [[비신대]]. 지휘관 [[이신(킹덤)|이신]]의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굳이 중앙에 두려면 본대 옆이든 앞이든 둘 것이지, 이런데 처박아서 전장이 보이지도 않는다고 투덜댄다. 무엇보다 이렇게 해서는 자신들이 이목을 두려워 숨은 듯하다는게 제일 큰 불만이었다. 이신의 생각없는 불평이 [[하료초]]에겐 단서가 됐다. 하료초는 왕전이 이런 배치를 한건 이신의 말대로 비신대를 숨기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그게 뜻하는 것은 한 가지 뿐.
* 진군의 포진은 조군 진영에서도 많은 추측을 낳았다. 우선 중앙의 포진. 비신대를 뒤로 빼서 앞뒤로 긴 배치는 중앙의 전체 병력수를 파악하기 어렵게 했다. 약 5만 이상이라는 애매한 수치가 보고됐다. 그리고 역시나 이해불가한 좌측. [[몽념(킹덤)|몽념]]의 낙화대 5천이 있을 뿐이다. 장교들은 잘못된 보고가 아닌지 거듭 확인한다. [[요운]]은 별다른 의심없이 첩보를 믿는다. 그러면서 왕전이 신중한 남자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대담하다고 평한다. 이목도 같은 의견이다. 지금 왕전은 명백히 수작을 부리고 있다. 왕전의 의도는 이렇다. 전쟁에서 각자 싸우기 쉬운 국면을 고르는게 필연. 좌익에 고작 5천을 뒀다는건 도발에 가깝다. 즉 "우익으로 여길 치면 된다"고 권하는 거나 마찬가지. 따라서 이목은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그 도발에 응해 조군 우익 [[기수]]의 3만 병력으로 진 좌익을 칠 것인가, 아니면 뻔한 함정을 피해서 다른 곳부터 시작할 것인가.
이목은 곧 [[카이네]]에게 전령을 보내라 시킨다. 기수에게 진 좌익 5천을 섬멸하라는 지시.
* 기수가 움직인다. 그 소식은 곧 낙화대에도 도달했다. 장교들이 술렁거리는 가운데 몽념은 "어쩔 수 없다"고 담백하게 반응한 뒤 출진을 결정한다. 압도적인 물량차를 생각하면 지나치게 덤덤한 반응이다.
* 불리한 싸움을 시작하려는 몽념에게 할아범이 무운을 빈다. 역시 몽념은 "평소랑 똑같다"고 대답하며 나중에 보자고 답례한다. 당사자가 태평할 지경인데 역시 할아범은 걱정을 떨칠 수 없다. 그가 몽념을 따라나서는 [[육주]]를 불러세운다. 어찌나 다급한지 창까지 들이대서 육주가 기겁한다. 할아범의 당부는 늙은 자신이 주력기마대를 따라갈 도리가 없으니, 힘쎄고 소심하지만 욕심은 없고 화낼 땐 화낼 줄도 아는 육주가 자신을 대신해 달라는 것이다. 마침 육주는 창술이 그 [[왕분]]에 버금갈 정도니 부디 도련님, 몽념의 안위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육주는 자신의 창술이 왕분에 비할 정도는 아니나 할아범의 마음을 익히 이해해 그러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할아범이 몽념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걱정하는건 이제 과하다고 지적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총대장 왕전의 지시를 동요없이 수용한 걸 보면, 이미 그는 대장군과 같은 안목으로 전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니 언제까지 어린애 대하듯 해선 안 될 일. 할아범도 그 의도는 맞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몽념은 위험한 나무에 올라가 장난이나 치던 "도련님"의 모습 그대로다.
* 기수가 이끄는 조군 우익은 진격이 딸라서 어느덧 예정의 절반 이상을 왔다. 그런데 진군은 초기 배치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보고된다. 장교들 사이에선 왕전이 멍청하다는 말도 나오는데, 이 기세라면 좌익은 고사하고 본진까지 순식간에 쓸릴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수는 신중하게 판단했다. 우선은 현재 위치에서 군을 멈추고 한동안 상태를 지켜보기도 한다. 그러면서 [[이주]]의 기마대 1천을 내보내 정찰을 맡긴다.
* 몽념의 기마대였다. 몽념은 선두에서 직접 조군 보병대를 친다. 예측하지 못한 기습으로 보병대 상당수가 무방비하게 도륙난다. 기수의 대응은 빨랐다. [[황각]]에게 기마 2천을 줘서 요격하게 보낸다. 조군의 기마대가 빠른 속도로 접근하자 몽념은 공격을 멈추고 미련없이 돌아선다.
* 적이 바로 등을 보이자 황각은 기세가 올라서 추격에 열을 올린다. 몽념은 적이 추격하는 속도를 보면서 서서히 퇴각속도를 올린다. 그때 낙화대의 장려가 슬슬 뒤처지는데 그는 이렇게 투덜댄다.
>따돌리지 않을 정도로 도망치는게 제일 어렵단 말이야.
- 토리코/361화 . . . . 33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0화]] |||| '''토리코/361화''' |||| [[토리코/362화]] ||
[[토리코]] 361화. '''숨어있는 악마'''
토리코 인행은 드디어 어나더를 맛보고 새로운 맛의 지평이 열린다.
* 어나더를 시식한 일행은 '''새로운 맛의 지평'''이 열려 사물 조차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며 구르메세포의 활성화로 세포의 기억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스타쥰이 느껴온 "어떤 맛의 기억"도 구르메 세포의 기억.
'''* 스타쥰과 토리코는 사실 이란성 쌍둥이다!'''
* 어나더를 먹은 스타쥰은 그 사실을 기억해내지만 토리코는 모르고 있다
* 사천왕의 구르메 세포 악마들은 과거에 은하를 주름 잡았던 존재들. 지지가 그들의 악마를 보고 정체를 알려준다.
* 써니의 구루메세포의 악마는 '''"헤어몬스터"''' 먼옛날 행성조차 집어삼키며 은하계 지배 했다고함
* 코코의 구루메세포 악마는 '''"포이즌데빌"''' 치사성의 맹독과 독을 이용해서 수많은 괴물을 노예로 만들어 거대한 행성을 지배 했다고함
* 토리코의 구루메세포의 악마는 '''"오거"''' 온화한 성격이지만 화가나면 아무도 손쓸수 없는 괴물로 실력은 '''역사상 1.2위를 다툰다고 함.''' 발달된 후각이 특징
* 토리코 내면의 '''다른 악마'''도 보인다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 토리코가 식사를 마치려 할 때 코마츠가 "남은 것이 있다"며 통조림을 꺼내는데, 전에 8대륙을 통과할 때 얻었던 '''황금색 통조림'''(금관두)이다.
* 그때 무슨 수를 써도 열 수 없었지만 토리코는 그 냄새를 맡아보고 '''"그 안에 들어있는게 뭐든 풀코스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단언했다
* 블루 그릴에서 골든 쿡웨어를 만들 때 2대 멜크에게 부탁해 병따개를 만들었고 코마츠는 지금이야 말로 통조림을 열 때라고 말한다
* 지지는 '''통조림의 내용물이 예상'''이 가는지 경악스러워한다
* "새로운 맛의 지평"이란게 문자 그대로 세상 모든 것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말이었다.--의자 빼고 다 먹는다는 중국인들은 어나더를 먹은 거였나?--
* 통조림의 내용물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충돌하고 있다. GOD라는 설부터, 이전 네오의 일부를 봉인한 것, 센터 등등.
* 토리코와 스타쥰이 쌍둥이였다는 전개가 너무 뜬금없다는 비판이 많다.
* 각 악마들이 한 자리에 둘러앉은 장면에선 아이마루만 악마가 없는 걸로 나왔다. 심지어 코마츠도 나왔는데!
- 토리코/376화 . . . . 33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75화]] |||| '''토리코/376화''' |||| [[토리코/377화]] ||
[[토리코]] 376화. '''팔왕 집결'''
* 네오는 낭왕 기네스의 앞발 한 쪽을 뜯어먹지만 그 이상으로 반격 당한다.
* 그 위력은 지축이 흔들리고 충격파가 지구 전체로 퍼져나갈 정도.
* 하지만 정통으로 맞은 아카시아는 건재. 오히려 낭왕의 앞발을 뜯어먹는다.
* 분노한 아카시아는 "버러지 새끼들이 여긴 뭣하러 왔냐"며 구르메 펀치로 공격한다.
* 기네스는 네오에게 남아 있는 냄새로 지로가 상대한 최후의 적이었음을 간파한다.
* 네오가 상공으로 던져지자 하늘에서 기다리고 있던 용왕 데로우스가 "이차원 레이저"로 공격하려 한다.
* 블루 니트로들은 아카시아의 위기에 정신이 팔리는데, 청귀와 적귀는 그 틈을 노리려하지만 토리코에게 한계가 와서 몸안으로 돌아간다.
* 블루 니트로 페어가 용왕 데로우스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레이저로 요격하려 한다.
* 텟페이가 "가시나무 옭아매기"로 저지한 것.
* 텟페이는 지쳐버린 토리코에게 "느려진 것이 아니냐"며 농담을 건다.
* 토리코는 텟페이가 세뇌된 상태가 아님을 확신하게 된다.
* 죠아가 "하늘 베기"를 써서 데로우스의 레이저를 요격하려고 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는다.
* 레이저는 네오의 반족을 스치며 우주까지 날아가 몇 개나 되는 별을 부순다.
* 이 위력은 네오 조차 먹어치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에너지.
*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카시아와 블루 니트로, 죠아는 팔왕을 엄청나게 깔보고 있다.--현실은 개털리는 입장--
* 네오가 기네스의 앞발을 뜯어먹은 걸로 봐서 팔왕에게 전혀 안 먹히는 정도의 전투력은 아닌 듯 하지만, 딱히 승리를 장담할 레벨도 아니다.
* 기네스는 지로를 기억하고 있고 네오에게서 지로의 정보를 읽어내고 분노하는 걸로 봐선 그의 죽음도 알고 있다.
- 페어리 테일/511화 . . . . 33회 일치
[[페어리 테일]] 제 511화. '''공복 지옥'''
* 라케이드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마법은 모두 스팅에게 먹힌다. 하지만 스팅의 공격은 라케이드에게 유효. 상황은 역전된다.
* 렉터와 프로시는 동료를 생각해 공복감에 저항한다. 스팅은 그걸 계기로 식욕의 유혹을 뿌리치고 다른 사람들이 서로 해치지 못하게 기절시킨다.
* 하지만 공복감에 시달리는 스팅은 라케이드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치명상을 입는다.
* 라케이드는 어째서 그가 페어리 테일 때문에 목숨을 거는지 묻는데 스팅은 그들이 자신의 길드를 바꿔놨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 로그는 이미 파김치가 된 상태지만 자신의 그림자를 스팅에게 먹여서 "모드 백영룡"으로 만들어주고 리타이어.
* 파워업한 스팅과 인간의 삼대욕구 중 마지막 "수면욕"을 사용하는 라케이드의 2라운드 대결.
* 라케이드 드래그닐과 조우한 스팅 유클리프는 어째서 그가 나츠 드래그닐과 같은 냄새를 풍기는지 의아해한다. 렉터와 유키노 아그리아가 그도 "드래그닐"이고 나츠와 혈연관계라고 알려주는데 스팅 입장에선 너무 뜬금없는 소리라 이해를 하지 못한다.
스팅은 그걸 사실이라 쳐도 본래 사람의 냄새는 형제든 부자든 다 다르다 말한다. 실제로 나츠와 제레프 드래그닐도 서로 냄새가 다른데, 유독 라케이드는 나츠와 같은 냄새라며 이상하게 여긴다. 그러자 라케이드는 "나츠도 어떤 의미론 제레프의 아들이기 때문"이라며 빛의 참격을 날린다. 하지만 "하얀 것"이 먹이인 스팅에겐 간식거리가 날아오는 거나 다름 없다.
* 스팅은 "홀리레이"와 "홀리노바"를 연달아 쏜다. 지금까지 전혀 타격을 입지 않던 라케이드도 성속성 공격은 통한다. 그는 스팅을 "성가신 녀석"이라 부르며 새로운 마법을 구사한다.
* "악식의 혼". 하늘에서 부적들이 내려와 스팅을 감싼다. 이 마법은 공복감을 유발한다. 스팅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더니 배고픔에 지쳐 힘이 나지 않는다. 라케이드는 등에 매고 있던 십자가를 날려 공격한다. 배를 찔리는 스팅.
* 스팅은 너무 배가 고파서 고통도 느끼지 못한다. 그를 응원하는 동료들이 음식으로 보일 지경이다. 급기야 렉터를 닭다리인 줄 알고 물어 뜯는 지경에 이른다. 카구라 미카즈치는 눈을 뜨라고 호소하는데, 유키노가 갑자기 그녀를 깨문다. 유키노의 눈도 스팅처럼 공복에 허덕이고 있따. 곧이어 카구라도 전염된 것처럼 배고픔을 느끼며 유키노와 카구라는 서로를 물어 뜯는다. 스팅에게 물린 렉터도 공복을 느끼고 스팅을 깨물고 있다.
* 라케이드는 서로 먹으면서 멸하라고 말하는데 단 한 명, 프로시 만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로그 체니와 함께 먹을 때까지 참겠다고 말한다.
* 그 말이 계기가 돼서 스팅과 렉터가 정신을 차린다. 렉터도 식욕을 참으며 스팅에게 희생하겠다고 하자 스팅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제외한 동료들을 기절시킨다. 이걸로 서로 해치지는 못하게 됐지만 남은 스팅은 극심한 공복감에 체력저하까지 겹쳐서 힘이 남지 않는다.
* 라케이드가 공복을 참아봐야 어쩔 거냐고 빈정거리자 스팅은 라케이드를 먹어서 해결하겠다며 달려들지만 이미 힘이 떨어진 상태라 농락만 당한다. "그래도 나는 세이버투스의 마스터니까"라고 외치며 덤비만 라케이드의 십자가가 가차없이 어깨에 박힌다.
* 그때 유키노의 모습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로그 체니가 나타난다. 미네르바의 테리터리. 드디어 세이버투스의 쌍룡이 모였지만 로그도 싸우느라 힘을 소진한 상태. 그는 미네르바의 배달이라며 "나를 먹어라"라고 말한다. 로그는 남은 마력을 그림자로 바꿔서 방출한다. 스팅은 처음엔 어떻게 다른 속성을 먹냐고 거부하지만 이런 상황이라 "먹을 수밖에 없다"며 무작정 그림자를 흡입한다.
그 사이 라케이드는 새로운 빛과 부적으로 몸을 감싼다. 인간의 삼대 욕구 성욕, 식욕, 수면욕 중 자신이 마지막으로 부여할 것은 "수면욕"이라며 그것이 곧 영원한 수면이 될 거라 말한다.
* 스팅의 새로운 힘. "모드 백영룡". 로그는 모든 힘을 전달하고 쓰러지면서 스팅을 응원한다.
스팅이 백영룡의 힘을 얻어서 압도할 수도 있지만, 일단 나츠가 라케이드와 만나긴 해야 할 거 같으므로 라케이드의 승리를 점치는 쪽이 많다.
- 페어리 테일/536화 . . . . 33회 일치
* 그러나 혼자 힘으로는 부족해 보이는데, 유일하게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남아 힘을 보탠다.
* 이치야는 마지막 힘으로 [[제라르 페르난데스]]를 구출하고 "너는 사람을 행복하게 할 의무가 있다"는 말을 남긴 채 아크놀로기아와 충돌한다.
* 시간의 틈새가 있는 바다 위. 추락한 크리스티나호가 침몰해가고 있다.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을 비롯한 탑승자들은 모두 탈출에 성공. 생존자들은 크리스티나의 폭발을 우려해 배에서 최대한 떨어지려고 하고 있다. 그나마 이들이 안전할 수 있었던 건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시간을 벌어줬기 때문이지만, 마룡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으려던 그의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아크놀로기아의 손에 잡혀 으스러지는 제랄.
* 엘자가 제랄을 구하러 가려 할 때 침몰하던 크리스티나호가 다시금 부상한다. 누군가 배를 움직이고 있다. [[안나 하트필리아]]였다. 무슨 수를 썼는지 폭발 직전이었던 배가 다시 날아오른다. 안나는 이 배를 만든 텐마에게 미안하다고 혼잣말한다. 하지만 그녀의 말대로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그녀는 이 배로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을 작정이다. 자기 자신과 함께. 웬디는 물론 배를 몰았던 [[히비키 레이티스]], [[렌 아카츠키]]도 무리한 일이라며 그만두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그런 말로 그녀는 마음을 굳혔다.
* 하지만 이미 엉망인 배는 오래 가지 못하고 다시 추락한다. 히비키는 다시 무리라며 그 배는 자신들만 몰 수 있다고 소리친다. 안나는 그래도 고집을 꺾지 않고 다시 키를 잡기 위해 힘을 내는데, 누군가 그녀보다 먼저 키를 붙잡는다.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다. 자신에게 조종을 맡기라고 말한다. [[제니 리아라이트]]과 [[이브 티름]]은 그가 보이지 않는걸 눈치챈다. 그가 이런 형태로 희생하게 될 줄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뜻밖이라는 얼굴의 안나에게 이치야가 말했다.
* 둘의 힘을 더해서 크리스티나호는 다시 날아올랐다. 웬디와 블루 페가서스의 길드원들이 그들을 불러보지만 소용이 없다. 이치야는 얼마 남지 않은 화기를 총동원해 아크놀로기아의, 제랄을 붙잡은 팔에 쏟아붙는다. 타격은 되지 않았지만 제랄을 쥐고 있던 손이 풀린다. 이치야가 제랄에게 말했다.
>살아서 지켜야할 사람이 있을 텐데?
안나의 외침처럼 그 강력했던 마룡이 저항 조차 못한 채 시간의 틈새로 빨려들어간다. 아크놀로기아는 뒤늦게 자신을 끌어들이는 힘을 깨달은 것 같지만 대처할 틈도 없었다.
* 바로 그때, 나츠와 제레프의 형제 싸움이 끝나고 있었다. 나츠가 뒷심을 발휘해 밀어붙이자 제레프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졌다. 제레프는 쓰러지면서 자신을 태우는 힘의 정체를 깨달았다. 그것은 성스러운 불꽃... 아니, 나츠의 "거센 감정의 불꽃"이었다. 불꽃은 제레프의 몸을 태우고 백마도사로 각성하며 얻은 모든 힘도 태워버렸다.
* 시간의 틈새를 둘러싼 공방도 종결을 맞이했다. 눈 부신 빛이 지나가고 나자 그 자리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았다. 엘자는 제랄을 구했고 함께 하늘을 올려다봤다. 웬디도, 블루 페가서스의 모든 사람도. 마룡도, 배도, 이치야와 안나도 없어진 하늘. 히비키가 모두 시간의 틈새로 사라졌다고 중얼거린다. 제니가 믿기지 않아서인지 슬퍼서인지 모를 복잡한 눈물과 함께 말했다.
>이긴 거지 우리...
* 오른팔이 타들어갈 정도로 힘을 냈던 나츠는 가까스로 제레프를 쓰러뜨렸지만 서있는 정도 밖에는 남은 힘이 없었다. 쓰러진 제레프는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며 이런 건 처음이라고 중얼거린다. 이게 혹시 자신의 죽음일까? 그러나 곧 "그럴리 없다"고 쓴웃음을 짓는다. 분명 머지않아 회복할 것이다.
>뒤는 맡겨도 되겠지, 초대?
>나... 이제 지쳤어.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랑 애들 얼굴이 보고 싶다.
최종화까지 앞으로 9회.
- 하이큐/222화 . . . . 33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는 다테 공고의 블록을 뚫기 위한 전술을 구상한다.
* 카게야마 토비오는 우카이 케이신 코치에게 질문을 받는다.
* 우카이 코치는 뭔가 알고 있는지 "역시 전일본 유스"라고 생각한다.
* 그러나 카게야마에겐 "스파이크 치기 쉬운 것보다 좋은 토스는 없다"는 할아버지의 입버릇을 이야기하며 "그점만은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답해준다.
* 카게야마는 답이 된다고 여기지 않는 듯?
* 모두 다테 측의 뛰어난 블록에 주목하지만, 사실 카게야마는 "처음부터 그걸 뚫으려고" 했었다.
* 츠키시마 케이는 "뻔뻔한 녀석"이라 평하고 후타쿠지 켄지는 "도발"이라고 인식했다.
* 카게야마 본인은 틀림없이 히나타 쇼요에 신경써서 뚫릴 거라고 예상했는지 아쉬워한다.
* 반대로 블로커가 산개한 상태에서 네트 전반을 지키는 것이 "스플렛 시프트".
* 카라스노가 상대한 팀은 "스플렛 시프트"인 경우가 많았는데, 번치 시프트는 사이드가 비게 되므로 공격지점을 파악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 일반적으론 스플렛 시프트의 효율이 좋지만, 반대로 번치 시프트를 쓰는 측이 기량이 높고 경험치가 높다면 고확률로 공격지점을 예측하므로 어려워지게 된다.
* 공은 아슬아슬하게 넘기지만 순식간에 둘이나 따라붙은 데다 확실히 블록의 손에 닿는다.
* 카게야마는 츠키시마에게 올리던 토스를 사와무라 다이치 쪽으로 넘긴다.
* 사와무라의 공격은 네트를 넘지 못한다.
* 하지만 카게야마는 압박감 속에서도 묘한 고양감을 느끼는데.
* 그는 지금까지 만났던 강호들을 떠올린다.
* 코가네가와 켄지의 스파이크를 받는데 살짝 어설펐다.
* 하지만 카게야마는 나이스 리시브라 생각하며 그대로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토스를 올린다.
* 올릴 때 느낌은 좋았지만 막상 아즈마네의 스파이크는 블록을 뚫지 못한다.
* 게다가 아즈마네 쪽도 방금 토스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듯 한데.
- 하이큐/232화 . . . . 33회 일치
* [[시미즈 키요코]]는 야치 히토카에게 뒤를 맡기고 히나타의 짐을 회수하러 달려간다.
* 키요코는 원래 육상부 활동 이후 공허감을 지우기 위해 매니저일을 시작했지만 점점 애착을 가져간다.
* 처음엔 "매니저 일은 최전선에 서지 않는것"이란 안도감을 가졌지만 차츰 "이거야 말로 나의 최전선"이란 사명감으로 바뀐다.
* 왕년의 육상실력으로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춰 도착한 키요코. 히토카를 통해 짐을 전달한다.
* 도쿄 체육관. 카라스노는 생각지도 못한 악재에 직면했다. 역에서 잠시 내려놨던 [[히나타 쇼요]]의 짐이 누군가와 뒤바뀌어 버린 것이다. 유명 브랜드의 체크무늬 가방인데 흔한 디자인이라 누군가 착각해서 가져간 모양이다. 원래 이건 히나타 동생 가방이지만 크고 튼튼해서 적당하다 싶어서 고른게 화근이었다.
[[야마구치 타다시]]가 그때 짐을 맡고 있었는데 [[나리타 카즈히토]]에게 남기면서 잠깐 한눈을 판 사이 그런 것 같다. 야마구치가 죄송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히나타도 야마구치 탓이 아니라며 시끄럽게 군다.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서둘러 역의 분실물 센터로 연락한다. 최악의 상황이라면 사러 가야한다. 그때 [[카게야마 토비오]가 폰은 어디에 뒀냐고 묻는다. 생각해 보니 그 가방 안에 있었던 것. 서둘러 전화를 해보니 가방을 바꿔간 사람이 받는다. 어린애로 착각해서 바꿔갔던 것 같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우선 선수들을 데리고 코트로 내려간다. 이제 문제는 가방 쪽. 키요코가 직접 다녀오겠다고 나선다. [[야치 히토카]]가 그런 일이라면 자신이 하겟다고 하지만 키요코가 "달리기도 체력도 자신있다"고 하며 납득시킨다.[* [[하이큐/231화|전 회]]에서 히토카는 키요코가 육상부 출신이란걸 알았다.] 키요코는 자신은 금방 돌아오겠지만 혼자 있는 동안 불안할 거라며 히토카의 마음을 읽는다.
키요코의 당부를 이해한 히토카는 진지하게 대답한다. 키요코는 시합개시 전까지 돌아오겠다고 하고 출발한다. [[타나카 류노스케]]와 [[니시노야 유]]는 "부디 무사히 다녀오십시오"같은 말을 해서 3학년들에게 불길하다고 까인다.
그렇게 하면서 어쩐지 안심이 들었다. "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게 아니다"라는 안도감. 그런 불안과 초조함이 "남의 일"이라는데서 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선수들의 노력과 좌절을 보면서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한편 체육관에선 실전에 서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우카이 코치는 도쿄 체육관의 코트 특성에 대해 보통보다 덜 미끄러지는 재질이나 평소처럼 뛰어다니다간 큰 일이 난다고 주의준다. 그리고 최대한 땀을 빼서 그걸로 마찰을 줄이라는 요령을 전달한다.
* 그러는 사이 키요코는 무사히 당사자를 만나 가방을 수령해 돌아오기 시작한다.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던 일. 자신이 사라지면 그저 "원래대로" 돌아갈 뿐이라고 생각했던 일. 그러나 동료들이 있다. 자신의 일은 누군가가가 이어야 한다. 도맡아야 한다. 그들에게 필요한 일이니까. 그리고 만나게 된 히토카.
키요코는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체육관으로 향하는 길을 빠르게 달려간다. 연습을 거듭해 쌓아온 것은 생각보다 훨씬 허무하게 끝난다. 하지만,
패배도 승리도 확신할 순 없다. 그러나 "도전하지 않곤 못배긴다". 그것이 그녀의 기질이다.
키요코는 날듯이 달린다. 허들을 넘던 때처럼. 비록 코트에 서지도, 유니폼을 입는 것도 아니지만 '''이것이 그녀의 최전선이다'''.
* 공식 워밍업 타임이 끝나는 휘슬이 들린다. 아슬아슬한 순간에 도착했다. 키요코는 관중석에서 코트 위의 히토카에게 짐을 넘긴다. 짐은 확실히, 다음 세대로 전달된다. 키요코는 코트 위의 3학년들과 승리의 제스쳐를 교환한다.
* 신발을 되찾은 히나타. 야마구치와 함께 키요코에게 연신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지금이라면 5m는 뛸 수 있겠다며 방방 뛰어다닌다. 사와무라가 선수들을 정렬시키는데 그때 사와무라의 목소리까지 덮어버릴 정도로 큰 목소리가 들린다. C코트 제 3시합. 카라스노 고교의 첫 상대 카나가와현의 "츠바키하라" 학원 등장.
귀중한 키요코의 주연 에피소드. 선수들과 유대관계와 다음 세대인 히토카에게 역할을 승계하는 내용이다. 봄고 대회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키요코와 3학년들의 역할은 여기까지이므로, 히토카에게 최대한 많은 것을 전달하려고 하는 듯 하다.
키요코의 중학시절, 고교1학년 시절도 잠깐 나오는데 중학교 때는 안경을 쓰지 않았던것 같다. 1학년 땐 트윈테일에 안경이라는 실로 반장스러운 속성.
- 하이큐/237화 . . . . 33회 일치
* [[츠키시마 케이]]는 합숙의 영향으로 약점이었던 약한 토스를 극복, 아즈마네의 강 스파이크로 연결해 역전에 성공한다.
* 스파이크를 받아낸 [[히나타 쇼요]]. 하지만 자세가 어설퍼서 공이 애매하게 떠버린다. [[니시노야 유]]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그가 제대로 리시브 위치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놀라는 것 같지만, 히나타는 너무 앞으로 갔다며 자책한다. 공은 도로 코트로 떨어지려고 하는데 [[타나카 류노스케]]가 몸을 날리다시피 하며 살린다. 공은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넘어가 침착하게 마무리. 밀어넣기 성공으로 드디어 18:18로 동점을 만든다.
* 긴 랠리가 끝나자 지켜보던 사람들마저 지칠 것 같다. [[야마구치 타다시]]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방금 히나타의 플레이를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고 평한다. 하지만 옆에 있는 니시노야는 "그건 운이 아니라 정확히 알고 갔던 것"이라며 히나타의 성장을 알아본다.
* 히나타의 서브 2회차로 공격이 재개된다. 츠바키하라는 에치고가 세트를 올리는데 아테마에게 올릴 것 같다. 그러나 눈치 빠른 [[츠키시마 케이]]는 속지 않고 마루야마의 백어택을 정확히 예측한다. 하지만 마루야마도 순순히 막히지 않는다. 순간적으로 블록을 피해 공을 떨어뜨린다.
노마크로 득점을 허용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히나타가 있다. 여전히 앞으로 너무 나가서 몸으로 공을 받는 모양이 됐지만 어쨌든 공은 살아 있다. [[사와무라 다이치]]가 급하게 공을 올려서 타나카가 츠바키하라 진영으로 넘긴다. 삐걱거리는 연계였지만 타나카가 까다로운 코스로 공을 보낸 덕에 츠바키하라가 곤란해 한다.
* 타나카가 중학생일 때만 해도 이런 임기응변은 없었다. 중 3때 체험입부 했던 시기에는 너무 힘만으로 쳐대서 아웃되기 일쑤였다. 지금 다이치나 아즈마네, [[스가와라 코시]]는 그를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았던 듯 하다. 관중석에 있는 졸업생들도 그걸 기억하는데 지금은 좋은 코스를 고른다며 "관찰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한다.
* 츠바키하라는 끈질기게 공을 살려서 다시 에치고에게 잇는다. 에치고는 기습적으로 카게야마를 쪽으로 공을 보낸다. 이건 적 세터에게 퍼스트 터치를 유도해서 공격 루트를 한정시켜 버리는 지능적인 플레이다. 카게야마나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그걸 알기 때문에 공을 받고도 표정이 썩는다. 다시 카라스노 진영으로 돌아온 공. 카게야마 대신 츠키시마가 아즈마네에게 토스한다.
사실 츠키시마가 딱히 토스를를 잘하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 올리는 토스는 확연이 달라졌는데 스기우라는 "약간의 어색함과 최대한의 정성"이라 표현한다. 합숙에서 [[코가네가와 켄지]]에게 잔뜩 쓴소리를 들은 탓인지 높고 깔끔한 세트가 올라온다. 아즈마네는 "왠지 감동적"이라 여기며 힘차게 뛰어오른다. 그러나 츠바키하라 쪽에선 블록 3장으로 덤비는데.
* 졸업생들은 아즈마네가 늠름해졌다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아즈마네는 츠키시마에게 좋은 토스였다고 칭찬하는데 츠키시마 본인은 겸손인지 "반은 운이었다"고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그렇지만 아나운서도 "치기 쉬운 좋은 세트업. 저런게 나오냐 마냐에 따라 팀의 완성도가 갈린다."고 격찬한다. 카게야마는 말 없이 츠키시마를 경계하는데 츠키시마는 그게 "경쟁심"을 발동시킨 히나타 같다며 디스한다.
한편 히나타는 수비에 기여한 건 사실이지만 자꾸 몸통으로 공을 받아서 관중석에선 "몸으로 받지 말고 손으로 받아라"고 웃음거리가 된다. 본인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서 부끄러워하는데 사와무라는 전에 "야생의 감"으로 공을 따라가던 것과 달리 상대의 플레이를 보고 공이 올 곳을 예상해서 움직인 점을 좋게 평가한다. 그 뿐만 아니라 카게야마나 츠키시마 조차도 "경쟁심을 발동시킨" 얼굴로 히나타를 주시한다.
- 하이큐/243화 . . . . 33회 일치
* [[후쿠로다니 학원]]은 경기초반인데 어째서인지 [[보쿠토 코타로]]가 일찌감치 풀죽음 모드에 돌입하는데.
* 치열했던 1회전은 [[카라스노 고교]]의 완승으로 끝났다. 인터넷으로 관전하고 이케지리가 컴퓨터로 시청 중에 카라스노의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성을 지른다.
[[다테 공업 고교]]는 [[후타쿠지 켄지]]가 혀를 차고 후배들을 이끌고 오후 연습을 하러 간다.
* 츠바키하라 고교의 선수들은 응원단 일동을 향해 고개를 숙인다. 패했지만 선전한 그들에게 응원단이 격려를 보낸다. 객석에 있던 졸업생들도 함께 박수를 친다. 하지만 마지막 봄고 대회를 일찍 마무리하게 된 3학년들은 복잡한 감정의 눈물을 참을 수 없다. 2학년 [[츠키오카 치하루]]와 1학년 [[히메카와 아오이]]는 패배를 가슴에 새기고 다음을 기약한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은 밥이나 먹자며 선수들을 다독인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선수들을 이끌고 카라스노 응원단 쪽에 인사하려던 참에 졸업생 타시로와 쿠로카와가 와있는걸 눈치챈다. [[아즈마네 아사히]]나 [[스기와라 코시]]는 경기 중반 쯤부터 알고 있었지만 사와무라는 끝날 때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사와무라는 자신이 얼마나 긴장했었는지 새삼 깨닫는다.
* 경기 직후 휴식시간. 사와무라는 학생 대표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시미즈 키요코]]는 팀에 합류. 어느 정도 정리된 이후 사와무라는 졸업생들과 따로 만난다. [[니시노야 유]]와 [[타나카 류노스케]]는 졸업생들을 알아보고 인사하는데 1학년들은 당연히 그들을 잘 모른다. [[히나타 쇼요]]나 [[야마구지 타다시]]는 "선배의 선배"라며 기웃거리는데 [[츠키시마 케이]]는 무시, [[카게야마 토비오]]는 가볍게 인사만하고 지나간다.
졸업생들도 지금 1학년들에 흥미를 보이는데 특히 카게야마와 히나타의 괴짜콤비를 궁금해한다. 카게야마가 전일본 유스에 불려갈 정도의 우수한 선수라는걸 듣고 그런 천재가 어째서 자기네 학교에 왔는지 의아해한다. 3학년들은 히나타에 대해선 "활발한 꼬맹이"나 "운동능력 요괴"라고 말하다 사와무라가 "가끔씩 정체모를 녀석"이라고 평한다. 스기와라는 [[시라토리자와 학원]]의 [[우시지마 와카토시]]도 경계했던 적이 있다고 말하자 타시로가 깜짝 놀란다.
쿠로카와는 "정체모를 녀석"이란 말을 이어서 다른 학교 입장에선 지금 카라스노 고교 자체가 그런 녀석들로 보일 거라고 말한다.
* 카라스노는 도시락을 먹으며 [[네코마 고교]]의 경기를 관전한다. 네코마의 상대는 코치현의 키요카와 고교. 3학년 WS 야마자키 료지가 에이스를 맡고 있다. 신장 183cm의 스파이커. 상당히 활약하며 네코마의 블록을 공략하고 있다. 아즈마네와 스기와라가 굉장하다고 평할 정도의 기량이지만, 사실 봄고 대회까지 오면 굉장하지 않은 팀도, 굉장하지 않은 선수도 없다.
* 네코마는 만만히 물러서는 팀이 아니다. 야마자키의 스파이크를 집요하게 방어하며 랠리로 이어간다. 네코마 측에선 결정적인 공격이 나오지 않지만 팀 전원이 끈질기게 수비에 나서고 키요카와 측은 야마자키에게 공격 패턴이 몰리는 상황이 되자 야마자키의 체력도 한계를 보인다. 결국 야마자키의 스파이크는 라인 밖으로 나가며 실점한다. 아즈마네는 그 철저한 수비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 괴로워한다.
* 키요카와는 이렇다할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하고 결국 결승점을 허용, 후쿠나가의 스파이크로 시합이 종료된다. 세트 스코어 2 대 0. 네코마 고교의 완승이었다. 히나타는 라이벌 고교의 승리를 기쁘게 바라본다.
* 한편 E 코트의 [[후쿠로다니 학원]]은 경기가 묘하게 어그러진다. 에이스 [[보쿠토 코타로]]의 스파이크가 막히면서 그대로 카운터 어택을 허용, 스코어가 6대4로 뒤처진다. 하지만 경기 초반이라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
* 문제는 엉뚱한데서 시작된다. [[아카아시 케이지]]와 팀원들은 공격이 실패한 직후 보쿠토의 표정이 급속도로 썩는걸 발견한다. 풀죽음 모드 발동. 그를 잘 아는 아카아시가 보기에도 너무 빠른 타이밍에 발동한 것이다.
- 현정건 . . . . 33회 일치
| 출생지 = [[조선]] [[경상도]]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중화민국의 역사|중화민국]] [[장쑤 성 (중화민국)|장쑤 성]] [[상하이 시|상하이]] 의전병원
| 거주지 = [[일제 강점기]] [[경성부]] <br/> [[중화민국]] [[장쑤 성]] [[상하이 시|상하이]]
조선 [[대한제국 고종|고종(高宗)]] 24년([[1887년]])에 [[대구광역시|대구(大邱)]]에서 현경운(玄炅運)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1910년]]에 중국으로 유학, [[상하이 시|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의 [[임시의정원|임시의정원(臨時議政院)]]에서 이규홍(李奎洪) 등과 함께 1919년 9월 17일 경상도 의원으로 보선되었다. [[1920년]]에 상하이 주재 [[고려공산당|고려공산당(高麗共産黨)]]에 입당하였고 [[1922년]] 10월 20일에 열린 베르프네우딘스크(Verkhneudinsk) 회의<ref group="설명">이동휘의 상하이 고려공산당과 김철훈ㆍ안병찬의 이르쿠츠크 고려공산당의 경쟁을 완화하고 두 세력을 합치기 위해 코민테른에서 그들에게 베르프네우딘스크에서 연합대회를 갖도록 하였다. 여기에는 한인 공산주의 운동 계열의 주요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하였는데, 국내에서는 정재달, [[조봉암]] 등도 여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대회는 대표의 자격 문제가 제기되면서 파탄나고 이르쿠츠크파 고려공산당은 철수, 코민테른 당국이 각파 지도자를 모스크바로 불러 조정하려 했으나 이마저 실패하자 결국 코민테른은 양파 모두 해산하고 단일당을 조선 안에 세울 것을 지시함으로써 상하이파도 이르쿠츠크파도 없어지게 된다. 김학준 저 「혁명가들의 항일 회상」 2005, 민음사.</ref>에 윤자영(尹滋英) 등과 함께 고려공산당 상하이파의 일원으로서 참가하였다. [[1923년]] 1월에 상하이에서 소집된 [[국민대표회의|국민대표회의(國民代表會議)]]에서는 윤해(尹海)ㆍ신숙(申肅) 등과 더불어 창조파(創造派)에 속하여 왕삼덕(王三德) 등과 참여하였고 2월 5일에 [[여운형|여운형(呂運亨)]]과 더불어 외교분과위원으로 지명되었으나, 창조파가 임시정부를 부정하며 조선공화국(朝鮮共和國) 건국을 결정하고 임시헌법과 국호 등을 제정하자 뜻을 바꾸어 "임시정부는 3ㆍ1운동의 결정인데 출석원(員)의 2/3나 되는 개조안을 무시하고 사신 5인이 퇴석 통고를 하고 불착한 대로 국호를 조선공화국로 정하여 새 국가를 만든 것을 성토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ref>「創造派의 회의 종료」 『동아일보(東亞日報)』 1923년 6월 25일자.</ref> 7월에는 여운형이 조직한 한국독립촉진회에도 가담하는 등, 사회주의 계열의 독립운동가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파간의 이견 조정에 힘쓰는 등 민족 우선의 독립운동을 위해 활동하였다. 8월에 조선의 관서([[평안도]]) 지방에서 일어난 대홍수로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는 상하이에 거주하던 조선인들의 상하이교민단(上海僑民團)이 내지동포수재구제회(內地同胞水災求濟會)를 조직해 9월 26일에 수재의연금 110원을 동아일보사에 전달하기도 했는데 <ref>「同胞의 ㅁ愛! 해외각디동포의열렬한동정 가련한수재당한형뎨들에게」 『동아일보』1923년 10월 4일자 기사.</ref> 여기에 현정건의 이름이 실려 있다.
[[1924년]] 6월, 현정건은 독립운동을 위해 상하이로 망명해 오는 조선인 학생들의 중국 사회 적응과 그들의 상급학교 진학을 돕기 위한 [[김규식|김규식(金奎植)]]의 제안을 받아들여, 상하이에서 [[1917년]] 여운형이 세웠던 인성학교(仁成學校) 내에 개설된 조선인 학생을 위한 예비교(豫備校, 예비강습소)에서 김규식, 여운형 등과 함께 영어 과목을 맡아 가르쳤고<ref>이는 국내에도 알려져 신문에 「上海에 豫備講習」(『동아일보』 1924년 6월 6일자), 「豫備校 設立」(『시대일보』 1924년 6월 9일자) 등의 기사가 나기도 했다.</ref>, 그 뒤 상하이 고등보통학교(上海高等普通學校)로 개편된 뒤에도 여운형, 김종상(金鍾商) 등과 함께 전임교사로서 교수생활을 하였다. 9월에는 상하이교민단에서는 실시한 의사원(議事員) 총선거에서 당선되기도 했다.<ref> 재상해일본영사관경찰부(在上海日本領事館警察部) 『조선민족운동연감(朝鮮民族運動年鑑)』 1946년, 동문사서점(東文社書店)</ref> 11월에는 상하이에서 윤자영이 조직한 청년동맹회(靑年同盟會, 상하이한인청년동맹)에 가입, 집행위원이 되었고 『횃불』, 『새길』 등의 잡지를 발간하였다.
이때 청년동맹회의 선언 문제로 [[의열단|의열단(義烈團)]]에서 시비를 걸어와 의열단측에서 윤자영을 구타하는 등 청년동맹회와 의열단과의 마찰이 있었는데, 의열단에서 먼저 자신들의 출판물 가운데 청년동맹회를 공격하는 글을 취소하고 청년동맹회에서도 성명서를 수정 발표하였고, 이때 청년동맹회 위원이던 윤자영ㆍ현정건 두 사람도 청년동맹회를 핑계로 일본공산당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아 사사로이 쓴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일시직권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으나 사실무근으로 판명되면서 이틀만에 복권되고 두 단체간의 시비도 일단락되었다고 한다.<ref>「上海淸年同盟 宣言問題 解決」, 『동아일보』1925년 1월 9일자.</ref>
[[1925년]] 5월 9일에는 상하이에 있던 [[조소앙|조소앙(趙素昻)]]ㆍ여운형ㆍ윤자영ㆍ김상덕(金尙德)ㆍ최창식(崔昌植)ㆍ김규면(金圭冕)ㆍ손두환(孫斗煥) 등 약 30명의 조선인 동지와 함께 서문 밖 체육장에서 배일(排日) 중국인 단체의 집합에 참가하였고 이곳에서 "중국과 한국이 합동하여 일본에 맞서야 한다"는 취지의 『상하이주간(上海週刊)』5월 9일자 특별호에 실린 사설을 인쇄하여 배포하였다.<ref>이는 [[조선총독부]] 경무국장에 의해 7월 1일에 일본 외무성의 외무차관에 보고되었다. 국회도서관(國會圖書館) 편찬 『한국민족운동사료(韓國民族運動史料)』(중국편), 1976년, 567~568쪽.</ref> 9월 8일에는 상하이교민단의 의사원(議事員)으로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등의 강령 및 명칭, 위원 기타를 결정하고 조직을 끝냈는데 이때의 집행위원으로 [[이동녕]]ㆍ조소앙 등과 함께 현정건이 포함되어 있었다. 11월에 다시 상하이에서 한국독립당 관내촉성회연합회(韓國獨立黨關內促成會聯合會)를 조직할 때 집행위원에 선출되었다.<ref>대한민국 국회도서관 편찬 『한국민족운동사료』(중국편), 1976년, 618~621쪽 및 일본 외무성경찰사(外務省警察史) 지나지부(支那之部) 『조선민족운동사(朝鮮民族運動史)』≪미정고(未定稿)≫ 4, 고려서림(高麗書林), 1989, 11~22쪽.</ref>
민족독립운동의 구심점을 하나로 집결시키려 애썼으나 [[1928년]] 봄에 상하이의 프랑스 조계 패륵로(貝勒路) 항경리(恒慶里)에서 상하이 주재 일본 총영사관 경찰에 체포되어 조선으로 압송, 11월 9일에 신의주지방법원에서 변동화(邊東華)ㆍ황의춘(黃義春) 등과 함께 공판이 열렸다. 이때 변호를 맡은 것은 최창조(崔昌朝)ㆍ이희적(李熙迪)ㆍ탁창하(卓昌河) 등 신의주 변호사 세 명과 손홍팔(孫洪八)ㆍ현석건(玄奭健)<ref group="설명">현정건의 친형이다.</ref> 등 진주 변호사 두 사람이었다. 현정건은 자신은 회합에 참여한 적도 없고 관련도 없다고 완강히 부인했으나, 12월 12일에 신의주 지방법원은 [[치안유지법]] 제령(制令) 제7호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을 언도하였다. 이에 불복하였으나 [[1929년]] 1월 19일에 평양으로 압송, 6월 10일에 열린 민사 제1호 법정 복심에서 원심의 형이 확정되어 옥고를 치렀다. [[1932년]] 6월 10일에 만기출옥하였으나, 옥살이의 후유증으로 얻은 [[복막염]]으로 12월 30일 의전병원에서 향년 45세로 사망하였다.
「동아일보」 [[1933년]] 1월 1일 기사에는 1월 3일 오후 1시에 현정건의 발인이 이루어질 것이고 영결식이 가회동 177번지의 자택에서, 묘소는 동소문 밖의 미아리에 마련되었다고 적고 있다. 현정건의 부인 윤덕경(尹德卿)은 남편이 죽은 뒤 이레, 달포 동안 식음을 전폐하다가 조금 밝은 모습을 보이는 듯 싶더니, 끝내 2월 10일에 "(남편이 없이) 아무래도 살 수가 없다", "죽은 몸이라도 형님(현정건)과 한 자리에서 썩고 싶으니 (남편 옆에) 같이 묻어달라"는 요지의 유서를 시동생 현진건에게 남기고 현정건의 영전 앞에서 음독자살하였다.<ref>「玄鼎健氏未亡人 尹德卿女史殉從」 『중앙일보』 1933년 2월 12일자. 「結緣卄年에 同居는 半世」 『동아일보』 1933년 2월 12일자. 유서의 전문도 함께 실려 있다.</ref> 남편이 죽은지 41일만의 일이었다. 다른 자식은 없었다.
「운수 좋은 날」, 「술 권하는 사회」 등의 작품을 남긴 소설가 현진건의 형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부인 윤덕경과의 사이에서 자식은 없었고, 함께 독립운동을 하던 동지이자 연인으로 계옥(桂玉, 현규옥)이 있었다.
[[1922년]] 동생 현진건이 [[홍사용]] · [[박종화]] 등의 문인들과 함께 동인으로 참여한 문예지 《[[백조 (잡지)|백조]]》 창간호에 [[이광수]]의 악부(樂府)가 실려 있는 것을 보고, 현진건에게 비밀 편지를 보내 "한국의 꽃봉오리 같은 젊은 청년들이 발표하는 깨끗한 《백조》지에, '귀순장'을 쓰고 항복해 들어간 이광수가 동인이 되었다 하니 놀랍기 그지없는 일이다. 빨리 동인에서 제거하라"며 항의했고, 결국 《백조》 동인에서 이광수는 빠지게 되었다.
현정건의 숙부인 [[현영운]]과 [[배정자]]의 둘째딸은 [[현송자]]로, [[현송자]]는 [[윤치호]]의 사촌이자 [[윤치영]]의 형인 [[윤치오]]의 후처가 되었다. [[윤치오]]는 [[윤보선]]의 큰아버지가 된다.
- 2016 K리그 다득점 우선적용 논란 . . . . 32회 일치
K리그는 1983년 발족한 이래 늘 가지고 있던 고민이 흥행이었고, 이 흥행을 끌어모으기 위해서 각종 리그운영을 포함한 제도적인 변경을 꾸준히 시도해 왔었다. 과거 [[리그컵(K리그)]]시절에 있었던 규정변경은 물론이고, K리그도 리그운영이 최초의 풀리그체제에서 스플릿제도로의 변화까지 있었던 운영변경점을 봐도 K리그의 흥행을 고려한 변경이라는 점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변경은 여타 스포츠 종목에서 일반적으로 적용하고 있었던 대회운영방식과 동일하였기에 딱히 큰 문제는 되지 않았으나[* 가령 전/후반기 통합우승결정전이나 플레이오프는 미국에 영향을 받은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행하고 있다. 이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에서도 그대로 적용하여 행하고 있을 정도.] 문제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행하고 있지 않는 '''다득점을 승점 다음가는 순위결정 요인'''으로 정했다는 것이다.
2015시즌까지 K리그는 클래식과 챌린지를 막론하고 다음과 같은 순위결정방식을 따랐다.
즉, 말하자면 실점까지 고려한 골득실차보다 얼마나 많이 넣었느냐에 따라 동점간 우위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시즌 종료시에 위와 같다면 2015시즌 이전의 기준이라면 1위는 B팀이 된다.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이 더 높기 때문에 B팀이 우위를 점한다고 보는 것. 하지만 2016시즌의 변경에 따르면 A팀이 1위가 된다. 그렇게 실점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골을 많이 넣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렇게 되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비판이 되는 부분들을 보면 다음과 같은 요지로 정리될 수 있다.
K리그 역사를 살펴보면 승점이 같아 결정적인 영향을 받은 사례가 매우 드물 뿐더러 결국에는 매 경기 승점 3점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비를 신경쓰지 않고 경기를 풀어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K리그 말고 유럽의 리그만 봐도 리그 1위팀은 승점을 잘 쌓기 위해 공격도 공격이지만 승리를 굳히기 위해 수비를 신경쓰고, 이에 따라 대량실점을 막고자 노력한다. 이걸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적용한다 해도 무의미한 조항이 될 가능성이 너무나 높다. 만약 이로 인해 순위가 갈리더라도 스플릿 라운드의 A/B여부를 가른다거나 승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만큼 결정적인 요인이 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는 것.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공격축구"가 관중을 끌어모은다는 판단 하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2&aid=0000168424|"타 리그와 비교해도 골 수가 적으니 관중이 잘 안 모이고 흥행이 되지 않는다"]며 이 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웃긴 이야기는 여기에서 예시로 든 분데스리가와 J리그를 보면 골 수와 관중 사이에는 의미있는 데이터가 성립하지 않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주장대로, 공격축구를 통해 골이 많이 터질수록 흥행이 이루어진다면 골이 많이 나온 시즌은 관중이 많아야 정상일 것이다. 그러나,
[* 자료출처: [http://www.bundesliga.com/en/stats/history/|독일 분데스리가 영문페이지]]
분데스리가의 10-11시즌부터 14-15시즌까지 과거 5시즌동안의 평균 골 수와 골당 관중 수의 변화추이를 확인하면 위의 링크한 기사와는 달리 연맹의 주장은 말도 안된다는 걸 알 수 있다. 13-14시즌을 제외하면 '''골 수가 줄어들었는데 전년보다 관중이 늘어나고, 골이 늘었는데 관중이 직전년도보다 줄어드는''' 상황이며, 이 13시즌조차도 증감폭에 의미를 두기 어렵다. 14-15시즌은 골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는데 평균관중은 수십명 수준의 변화폭만 보여 여기에도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상황.[* 그마저도 그래프를 그려보면 반대방향을 그린다.] J리그도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아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는 골이 얼마가 되었든지간에 평균관중은 17000명에서 500여명 정도의 변화밖에 없고, 오히려 2011시즌에는 경기당 2.8골이 넘었지만 평균관중은 15000명 수준이었던 것이 2012시즌에 2.8골 미만으로 줄어들었음에도 17000명까지 평균관중이 증가한 것은 연맹의 주장이 뭘 어떻게 봐도 틀렸다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K리그도 분데스리가와 마찬가지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오히려 '''골 수는 줄었는데 관중이 늘고, 골 수가 늘었는데 관중이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연맹은 그 어떤 명확한 해답을 내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근거라고 내 놓은 분데스리가와 J리그 모두 연맹의 주장을 뒷받침할 사례를 제시할 수 없다. 한마디로 2016년 한국프로축구연맹 활동중에 최대의 뻘짓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K리그가 성립할 수 있었던 배경은 전두환 시절의 3S정책과 맞닿아 있던 것은 결코 부인할 수 없으나, 박정희 시절부터 내려온 스포츠 지원정책의 기치는 '''"(저 북괴놈들에게 절대 꿇리지 않는) 국제적인 스포츠 업적을 거두어 세계만방에 걸친 명성을 쌓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즉, 국제 스포츠계에서 업적을 쌓는다는 명분이 대한축구협회 시절에 세운 기치이며 이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설립된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한국프로축구협회 정관: 제1조 목적, 이 법인은 한국프로축구의 수준향상과 저변확대는 물론 국제교류 등 축구를 통해 국민의 건 전한 여가 선용을 도모하고,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가 발전 및 국제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그런데 국제축구의 흐름과는 명백히 다른 형태로 운영하는 부분에서 이 사항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차라리 [[승자승 원칙]]을 우선 적용한다면 AFC 아시안 컵을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충분히 그 명분을 가져올 수도 있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사례처럼 "양학을 막고 라이벌전의 관심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흥행목표를 가져오면 그나마 할 말이라도 있겠지만... 상기 공격축구 만능론에 대한 비판처럼 오히려 K리그는 골 수와 관중의 증가추이가 역방향 관계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선 연맹은 비판을 피할 수 없다.
2016시즌이 종료되어야 이 정책에 대해 평가가 완료되겠지만, 9라운드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보면 딱히 의미있는 정책이라고 보기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것 같다.
- K리그 . . . . 32회 일치
역사적으로 K리그는 1983년 탄생한 [[수퍼리그]]를 전신으로 한다. 이 당시에는 아직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없었기 때문에 대한축구협회(이하 KFA)의 주도로 대회가 탄생하였으며 완전한 프로리그는 아니었다. 총 5개 팀이 참가하였고, 이 중에서 완전한 프로팀은 유공(現 제주 유나이티드), 할렐루야 두 팀 뿐이었고, 나머지 세 팀은 실업팀이었던 국민은행, 포항제철(現 포항 스틸러스), 대우(現 부산 아이파크). 물론 이 세미프로팀들도 당시에는 프로전환을 고려하고 있었다고는 하지만 실업팀(=세미프로)이 더 많았던 리그임은 사실이다. 또한 참가팀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승강제는 애초에 구성하기도 불가능했다.
초기에는 급하게 시작한 감이 있어 첫 수퍼리그가 끝난 이후에도 수퍼리그를 주도했던 국민은행이 빠지고, 또 우승까지 거머쥐었던 할렐루야가 불참했던데다가 지역연고에 대한 제대로 된 고찰이 없이 발족했기 때문에 유럽과 남미에서 볼 수 있었던 리그운영과는 처음부터 거리가 좀 멀었다.
시작은 5개 팀이었지만 어쨌거나 참가팀 수는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1994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조직되고나서부터 KFA가 운영하던 때보다 좀 더 세심하게 "프로"리그를 구성하게 된다. 또한 이 시기를 기점으로 상당한 잡음이 생기긴 했으나 본격적인 지역연고정착에 대한 움직임이 시작되었고, 월드컵 유치와 관련하여 축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기 시작한다. 또한 대우 로얄스와 성남 일화,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이 ACL의 전신인 아시아 클럽 챔피언쉽(ACC)를 돌아가며 제패하는 등, 아시아 최상위 리그임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2002 월드컵 개최 이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의 개편에 영향을 받아 승강제가 정착하고, 이에 따라 현 스플릿 시스템까지 이르게 된다.
AFC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ACL)의 개편과 함께 2012년에 K리그도 [[승강제]]를 도입함으로써 2013 K리그부터 1부리그인 [[K리그 클래식]]과 2부리그인 [[K리그 챌린지]]로 개편되었다.
[[K리그 클래식]]은 2012시즌 이전까지의 K리그 역사를 계승하는 1부리그이다.
== K리그 챌린지 ==
[[K리그 챌린지]]는 2013시즌부터 시작하는 2부리그이다.
2016시즌 기준으로 클래식과 챌린지에 참여하는 K리그 구단은 총 23개 구단이다.
해당 축구단은 과거 수퍼리그를 포함하여 K리그에는 참가한 전적이 있는 구단들이다. 하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기준에 따라 현존 구단으로 역사가 계승되지 아니한 구단들이다.
* [[할렐루야 축구단]][* 상무와 마찬가지로 연맹의 기준으론 고양 Hi와 연속성이 존재하지 않는 구단이다.]
해당 구단들은 다소 역사상으로 논란이 컸던 축구단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규정상으론 현존 K리그 구단들이 역사를 계승하고 있으나, 팬들의 인식으로는 같은 구단으로 인식하지 않는 부분을 별도로 서술한다.
K리그의 승강제는 2012시즌부터 도입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2012시즌은 2부리그가 창설되지 않았기에 승격은 없고, 강등만 있어 순수한 승강제와는 거리가 약간 있지만 K리그 역사에서는 2012시즌부터 승강제가 시작된 것으로 본다.
2012시즌과 2013시즌은 리그에 속한 팀이 장기적인 플랜에 맞추기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한 시스템이기에 지금과는 약간 다른 모습을 보였다.
2013시즌부터 2부리그[* 이 시점에선 2부리그의 명칭이 확정되지 않았다.]를 운영할 예정이었으며, 2부리그의 팀을 장기적으로 10개팀 이상으로 운영하기 위해 K리그의 16개 팀들 중, 최소 2개팀이 강등하는 걸 구상하였다.
2013시즌도 승강구조가 한시적으로 운영된 케이스이다. 클래식 스플릿 B의 최하위 2개팀은 챌린지로 자동강등, 마찬가지로 스플릿 B의 차하위 1개팀은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서 잔류 여부가 결정되었다. K리그 챌린지의 우승팀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며, K리그 클래식 스플릿 B의 차하위 팀과 겨뤄 승격 여부가 결정된 시즌이다.
1. 챌린지 우승팀은 K리그 클래식으로 자동승격
1. 챌린지 플레이오프 우승팀은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결과에 따라 승격이냐 잔류냐가 결정
위와 같은 조건은 2014시즌에 정리된 이후, 2016시즌까지 유지되고 있음으로써 클래식과 챌린지의 승강구조가 안착되고 있다.
* [[K리그 챌린지]]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 . . . . 32회 일치
첫 작품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가 나올 당시에는 스토리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3인칭 탑뷰 게임이었으나 [[그랜드 테프트 오토 III]]부터 스토리 비중을 늘리기 시작했다.
2017년 1월 기준으로 제일 최신작은 [[그랜드 테프트 오토 V]]와 그에 딸려있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 온라인]].
* [[그랜드 테프트 오토]]
* [[그랜드 테프트 오토: 런던 1969]]
1999년 발매. 제목 그대로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지금까지 나온 GTA 시리즈 중 유일하게 미국 배경이 아닌 작품.
* [[그랜드 테프트 오토 2]]
* [[그랜드 테프트 오토 III]]
* [[그랜드 테프트 오토: 바이스 시티]]
2003년 발매. 1980년대를 배경으로 마피아 단원인 토미 버세티가 바이스 시티로 마약 거래를 하러 갔다가 함정에서 몸만 빠져나온 후 겪는 일을 다루고 있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2005년 발매된 3편의 프리퀄. 살인을 저지르고 잠적했던 마피아 토니 시프리아니가 리버티 시티에서 겪는 일을 다루고 있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 [[그랜드 테프트 오토 IV]]
* [[그랜드 테프트 오토: 로스트 앤 댐드]]
* [[그랜드 테프트 오토: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
2009년 발매된 DLC. 나이트 클럽을 운영하는 토니 프린스, 일명 "게이 토니" 밑에서 일하는 루이스 로페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차이나타운 워즈]]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2009년 발매. 로스트 앤 댐드와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의 합본.
- 길용우 . . . . 32회 일치
||경력||<(> 2013.03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홍보대사 ||
||종교||<(> [[가톨릭]]교([[세례명]] : [[토마스]])[* 천주교 케이블 채널인 PBC 평화방송이 제작한 김수환 추기경 추모 다큐드라마에서 김 추기경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
[[나무위키]] 목록에는 이렇게 기본 정보만 있다시피 하--며 더불어서 [[항목]]도 매우 부실한 편이--지만, 이래뵈도 1980년대의 대스타.[* 일례로 1989년부터 1991년까지 2년동안 '''[[대우 르망]]'''의 모델로 활동했었다!] 1981년 데뷔 이래 '[[조선왕조 오백년]]', '간난이' 등 [[문화방송|MBC]]의 많은 [[드라마#s-3|드라마]]의 [[주연#s-1|주연]]들을 꿰찼다.
그래서인지 젊은 세대에게도 얼굴 인지도는 높은 편이다. 즉, 이름을 몰라도 얼굴은 잘 알려진 [[케이스]].[* 길용우와 비슷하게 1980년대 스타 출신 중견[[배우]]로는 [[내 딸 서영이]]에서 최민석 역으로 열연한 [[홍요섭]]이 있다. 재미있게도 홍요섭 역시 대우 르망의 광고 모델이었다.]
1990년대 말에는 방송 출연이 다소 뜸하였다가 최근 다시 비중있는 [[조연]] 급으로 많은 배역을 맡고 있다. 또한 대구시 중구 경리단길에서 건물을 매입하였다. 그 곳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비싼 가게세를 이기지 못하고 다 쫒겨날 분위기에 없어졌고 다시 건물 전체를 검은색 분위기로 리모델링 중이다.
태민영과 많이 닮았다. 태민영은 유작이 된 [[태조 왕건]]에서는 초반에 신강 역으로 나왔다.[* 오래 갈 만한 캐릭터였는데, [[간암]]으로 유명을 달리 하였는지라...][* 또한 용의 눈물에서는 정종 이방과를 연기하기도 했다.] 길용우는 [[복지겸]]으로 나왔다. 15회에는 둘이 같이 출연한다.
[[반짝반짝 빛나는]]의 황남봉 역처럼 망가지는 역보다는 주로 점잖은 중년 신사 역으로 훨씬 더 많이 출연하였다.
[[삼국시대]]의 마지막 왕 역을 두 번 연기하였다. 그리하여 [[사극]]에서는 마지막 왕 이미지가 강하다. 1992년 [[KBS 2TV]] [[삼국기]]에서는 [[백제]]의 [[의자왕]]을, 2007년 [[대조영(드라마)|대조영]]에서는 [[고구려]]의 [[보장왕]]을 연기하였다. [[해신(드라마)|해신]]에서도 [[신무왕]]을 맡았던지라 삼국시대의 왕을 전부 연기해본 경력이 있다. --[[우리들 가운데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삼국 중에 중 웬 스파이가 존재하는 듯 한 기분탓을 그만 넘겨줄까 했었는데(…)]] 역시 [[통일신라|통신 시절 때의]] [[신무왕|그 어떤 누구를]] 이대로 흐지부지 넘겨가줘선 결코 아니될 듯 싶다; 현재와 미래에 아이들의 역사지식을 위해서라도(…)--
[[MBC]]의 정치드라마 [[공화국 시리즈]]에서 [[제1공화국(드라마)]]부터 [[김영삼]] 역할도 여러 차례 맡았다.[* 실제 김영삼의 열혈 지지자라는 소문도 있었다.]
2016년 11월 11일, 아들 길성진 이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 선아영[* 선두훈 대전선병원 이사장의 딸이다.] 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많은 재벌가, [[정치인]], [[연예인]]들까지 모인 흔하지 않는 자리가 되었다. 그러나 흔치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 길용우는 [[이상달]]의 장례식 사회를 맡은 적이 있다. 정계, 재계에 친분이 꽤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강부자]]와 같이 말이다.
그런데 바로 길용우가 매입한 이태원동 건물에서 2016년 10월, 아들 길성진 이름으로 된 수제 맥줏집을 건물 옥상에서도 영업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용산구청 조사로 적발되었다.당시 '영업장 면적 변경과 변경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시정명령을 내렸다음에도 2017년 5월 2차 점검에서도 여전히 옥상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을 적발했다. 구청은 식품위생법에 의해 7일의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려 했지만 그 대신 616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길성진은 "손님 또는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이 일반 대중에 공개된 옥상에 자발적으로 올라가 음식물을 취식한 것이지, 옥상에서 영업한 사실이 없다"며 소송을 냈다. 또 구청의 처분은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 판결 조사 결과 "당시 건물 옥상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됐고 조명도 설치됐으며 옥상에 가기 위해선 해당 맥줏집 내부를 통과해야만 한다"며 "단속을 전후해 건물 옥상에서 나오는 음악·이야기 소리로 민원이 여러 차례 제기된 점을 들어 불법 영업을 옥상에서 했다는 증거가 된다라고 짚었다.
결국, 2017년 11월. 법원에게 과징금은 정당하며 "구청의 처분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이웃에 대한 피해 방지 등의 공익이 길씨 등이 입게 될 불이익보다 가볍다고 할 수는 없다"며 "구청이 재량권을 남용했다고 볼 수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
[[양자역학]]을 이용해 내복과 침구를 만든다는(...) 주식회사 퀀텀에너지의 TV CF에 메인 모델로 출연한 적이 있다.
*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 지현 부 역
* [[지성이면 감천]] - 한용덕 역
* [[태조 왕건]] - [[복지겸]] 역
- 김륵 . . . . 32회 일치
[[1540년]] [[경상북도]] [[영천시]] 에서 태어났다. [[조선 세종|세종]] 때의 천문학자 [[문절공 김담]]의 4대손으로, 증조부 김만칭(金萬秤), 조부 김우(金佑)에 이르기까지 별다른 관직에 오르지 못했고, 김우는 사후 [[증직|증]] [[승정원]][[좌승지]]에 추증되었다. 생부 김사명(金士明)은 생원시에 합격한 뒤 [[성균관]]에서 유생으로 수학한 성균관 생원(成均館生員)이었다.
김사명은 창원황씨와의 사이에서 김욱(金勖), 김륵 두 아들을 두었는데, 형인 김사문(金士文)이 아들이 없자 둘째 아들인 김륵을 형의 양자로 입양보냈다. 백부이자 양아버지인 김사문은 형조좌랑(刑曹佐郞)을 지냈다.
7세가 되던 해부터 양아버지 김사문으로부터 글을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양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난 뒤에는 공부의 시기를 놓칠 것을 염려한 어머니의 배려로 어려운 형편에서도 집안에 작은 서재를 꾸미고 학업에 열중하였다고 한다. 16세에 안동의 인동 장씨(仁同 張氏)와 혼인하였다.
그러나 사마시 합격 이후 생부 김사명과 스승인 퇴계 이황이 연이어 사망, 그는 고향 영주시에 머무르며 퇴계 이황의 위패를 영주시 이산서원(伊山書院)에 배향하는 일을 추진하였으며 이후 영천(영주시) 지역 사림의 중심인물로 부상하게 된다. 그는 흑석사(黑石寺)와 [[소수서원]] 등에서 수학하다 [[1576년]](선조 9)에 과거에 급제하였다. 오리 [[이원익]], 학봉등이 그의 동방이었다.
과거에 급제하고 바로 승문원 부정자가 되고 이어 승정원 가주서와 [[예문관]][[검열]]을 지낸 뒤 성균관 전적·[[예조]][[좌랑]]·[[사간원]][[정언]] 등을 역임했다.
[[1580년]] 고산 찰방(高山察訪)으로 나갔다가 병조 좌랑·사간원 정언·사헌부 지평·홍문관 수찬·이조 좌랑을 지냈다.
[[1584년]](선조 17) [[사헌부]]지평을 거쳐 그해 [[8월 2일]] [[영월군|영월]] [[군수]](寧越郡守)로 부임하였다. 영월군수로 재직 중 치적을 쌓아 [[선정비]]가 세워졌다.<ref>영월군읍지 (1899년)</ref>
[[1589년]](선조 22) 김륵은 내직으로 홍문관 교리에 임명되고 사헌부 집의(~[[1591년]] [[음력 6월 23일]]<ref>[[#선조실록 1616|선조실록 1616]] [http://sillok.history.go.kr/id/kna_12406023_003 25권, 선조 24년 6월 23일 병진 3번째기사]</ref>)를 거쳐 당상관으로 승진, [[승정원]] 우부승지·좌부승지가 되었다. 그 뒤 경상좌도 초유사, 경상우도 [[관찰사]], [[이조]] [[참판]], 성균관 대사성(成均館大司成), [[사헌부]] [[대사헌]] 등을 역임하였다.
1594년(선조 27)에는 사헌부 대사헌·이조 참판·홍문관 부제학 등 요직을 역임했으며, 1595년(선조 28) 부체찰사(副體察使)에 올라 수원·전주·남원·거창·진주·대구·창녕 등지를 순시하며 군졸들을 위무하고 전황을 살폈다. 이때 [[한산도]]와 [[거제도]]에 파견되어 [[이순신]]을 비롯한 수군의 활약상을 조사, 조정에 보고하고 이들의 전공을 위무하였다. 이후 진주에 가서 이순신을 만나 찾아가 대책과 전략을 상의하고 숨져간 병사들의 위령제를 지냈다.
그 뒤 다시 [[형조]][[참의]]에 제수되어 다시 조정에 나아갔고, 호조 참판 및 주역 교정청(周易校正廳)을 거쳐 명나라에 파견되는 동지사(冬至使)에 임명되어 [[연경]]으로 건너가 전란 후유증의 수습에 일익을 담당하고 귀국했다. 안동도호부사로 재직 중, [[선무공신|선무]][[원종공신]](宣武原從功臣)에 녹훈되었다.
[[1602년]](선조 35) 경상도 변방으로부터 왜의 재침 기미가 있다는 보고가 들려오자, 조정에서 [[명나라]]에 파견되는 동지사로 보내 청병하였다. 그러나 [[만력제]]는 '재역불가의 5가지 이유'를 들어 거절하였다. 그는 반오조를 들어 설득하니 [[만력제]]가 이를 가상히 여겨 그에게 [[벼루]]와 [[비단]] 등을 하사하며, 지금 출병은 어렵지만 왜에 대한 경계의 칙지를 내릴 것을 약속받고 되돌아왔다.
[[1608년]](선조 41) 성균관대사성을 거쳐 이후 이조참판 등을 지냈다. [[1610년]](광해군 2) 다시 [[성균관]][[대사성]]이 되었다가 [[사헌부]][[대사헌]]에 올라 [[기축옥사]]에 연루된 [[동인 (정치)|동인]](東人)들이 [[정여립]]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을 들어, 기축옥사때 희생된 동인들의 억울함을 신원해줄 것을 청하였고, [[이황]]과 [[이언적]]을 비롯한 5현의 [[성균관]] 문묘종사(文廟從祀)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그러나 그의 [[이황]], [[이언적]]의 문묘 종사는 [[북인]]들의 반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북인들은 자신들의 스승인 [[조식 (1501년)|조식]]이 제외된 것에 불만을 품고 그의 이황, 이언적 문묘 종사를 반대했는데, [[북인]]과 [[남인]]간 갈등을 초래하게 된다. [[광해군]]은 즉위 초부터 자신의 생모 [[공빈 김씨]]를 왕후로 추존하려 하였으나, 그는 생모를 왕비로 [[추증]]하려는 [[광해군]]의 뜻을 비판, 반대하다가 왕의 노여움을 받고 [[강릉]] [[부사]](江陵府使)로 좌천되었다.
* 할아버지 : 김우(金佑)
** 양 아버지 : 김사문(金士文, [[1502년]] [[6월 27일]] ~ [[1549년]] [[12월 20일]], 그의 백부이기도 했다.)
** 친 아버지 : 김사명(金士明)
** 차남 : 김지선(金止善),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
* 영월군수로 부임해서 5년간 재직하는 동안 [[노산군]](魯山君<ref>단종은 숙종 때 가서야 복권된다.</ref>)의 묘에 사당을 세우고 위판(位版)을 봉안하는고 위령제를 지냈다. 아무도 수습하지 않는 단종의 시신을 비밀리에 매장한 영월 호장 [[엄홍도]]의 후손들을 찾아내 호역<ref>군역과 각종 세금</ref>을 면제해주기도 하였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9화 . . . . 32회 일치
* 왠지 들떠서 계속되는 방투어. 최종적으론 "방의 왕"을 정하는 이상한 게임이 되었다.
* 남은 남자방은 각기 개성이 넘치는데 사토 리키도는 방은 평범하지만 제과 취미 덕에 엄청난 호평을 받는다.
* 여자방으로 넘어가는데 여자들도 사정은 남자 방과 별반 다르지 않다.
* 결국 왕으로 결정된건 사토. 케이크가 맛있어서 뽑혔다.
* 아스이 츠유는 이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는데 바쿠고 탈환팀이 결국 작전을 결행했다는 말을 듣고 복잡한 기분에 빠져있었다.
* 그 모든 것을 뒤에서 조종한 흑막은 미네타 미노루. 왠지 자존심 상해있는 남성진을 대변하는 척 민의를 핑계로 여자방을 들쑤실 작정이다.
* 키리시마는 애초에 여자들이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공언하고 실제로 "남친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인테리어 2위"를 거머쥔다.
* 쇼지 메조는 미리 "재미있는건 없다"고 말하는데
* 그리고 반내 인기인 토도로키는 여자들이 기대를 많이 하며 들어가는데
* 어쩐지 순 일본풍. 다다미가 깔려 있다.
* 다음은 사토 리키도. 평범한 방이다.
* 남성진의 방은 감상 끝. 여성진은 사토의 케이크에서 헤어나오질 못한다.
* 지로 쿄카의 방부터 시작. 매우 록한 방이 나와버렸다.
* 일부 남성진은 "여자답지 않다"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데 가볍게 응징 당한다.
* 하가쿠레 토오루는 평범한 여자애 방. 인형이 많다.
* 미네타는 대놓고 속옷서랍으로 돌격. 제지 당한다.
* 아시도 미나와 우라라카 오챠코는 여자답지만 딱히 개성은 없는 그런 방.
* 마지막엔 1층에서 투표에 들어간다.
* 당선자는 사토 리키도. 여자 표를 독식하며 우승했다.
* 하지만 인테리어 얘기는 한 마디도 없고 오로지 케이크 때문에 표를 받은 거였다.
- 나폴레옹: 토탈워/영국 . . . . 32회 일치
[[나폴레옹: 토탈워]]에 등장하는 [[영국]]을 소개하는 페이지.
== 지역 ==
* 맨체스터(Manchester): 산업 중심지
* 버밍엄(Birmingham): 산업 중심지
* 옥스퍼드(Oxford): 지식 중심지
* 요크(York): 상업 중심지
* 요크셔 농지(Yorkshire Farmland): 농장
* 코네마라 농지(Connemara Farmland): 농장
* 코크(Cork): 상업 중심지
* 스완지(Swansea): 상업 중심지
* 지브롤터(Gibraltar)
* '''지브롤터(Gibraltar)'''
* 마이클 스토웰(Michael Stowell) - ☆×3
* 조지 타운센드 워커(George Townshend Walker) - ☆×3
* 조지 드 드라이버그(George de Dreiberg) - ☆×3
* 유지비: 110
* 유지비: 200
* 유지비: 230
* 유지비: 190
* 조지 엘핀스톤(George Elphinstone) - ☆×5
- 라미란 . . . . 32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연극과 출신으로, 30세라는 늦은 나이에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오수희 역으로 데뷔하였다. 첫 영화 출연 작품에서부터 교도소에서 강렬한 장면을 연기해 인상을 남겼다. 특색 있는 얼굴로 주로 조연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였다. 연기력은 인정받았으나 인지도는 크지 않았다. 2013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에 출연하게 되면서 시간또라이 라과장 캐릭터를 맛깔나게 연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그러다가 2014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출연자로 남고 있고, 그 계기로 일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편에 출연하게 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라미란(응답하라 1988)|라미란]] 여사로 분해 열연했다. [[응답하라 1988]] 자체가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라미란의 캐릭터가 워낙 카리스마가 있고 츤데레적인 경향이 강해 자신의 성향을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 [[개정팔]] [[류준열]] 분보다 더 자주 등장하여 주연급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막돼먹은 영애씨]], [[응답하라 1988]], [[덕혜옹주(영화)|덕혜옹주]], [[언니들의 슬램덩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까지 2016년 인기 작품 중에 라미란이 안 거쳐간 작품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가 크게 올랐다. 덕분에 2016년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었다.
[[KBS 드라마 스페셜]]의 정마담 역으로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에 출연했으며, 2017년 많은 단편작들 중, 제일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여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 기세를 이어 다음 웹툰원작의 tvN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들과 경쟁하여 2위를 기록하였다.
2017국내 빅5 투자 배급사가 선정한 충무로 티켓파워 순위에서 [[오달수]]와 함께 최고점, 최다 득표율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남녀 조연부문 공동1위를 차지했다.
||<|3> [[2009년]] || [[거북이 달린다]] || 마사지녀 1(단역)[* 역할 설정이 웃긴데, 아가씨들이 다 빠져서 겉절이를 무치다가 그냥 급히 온 여자였다. 극중에서 경찰관인 김윤석(극중 이름 조필성)이 성매매 현장을 덮치자, "저는 그냥 겉절이 무치다가유"라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 || - ||
||<|3> 2017년 || KBS || [[드라마 스페셜]] -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 || 정다정 ||
|| [[KBS 연기대상]] || 여자 연작 • 단막극상 || [[정마담의 마지막 일주일]] ||
2014년 8월 7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에릭남]]에게 돌발적으로 실제로 입을 맞추는 성추행을 저질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당시 연인 사이에 휴지로 얼굴을 가리고 깜짝 키스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패널들이 서로 이를 시연하였는데, 다른 출연자와 달리 라미란은 '로맨틱한 키스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며 휴지를 찢고 직접 입술을 접촉해 버렸다. 성적인 의식이 얼마나 낮은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며, 이는 범죄이다.
이것은 역으로 중년의 남성 연예인이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어린 연예인에게 저질렀으면 활동 자체에 지장을 줄 수도 있는,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심각한 성적 추행이었다.
당시 이를 비판적으로 보는 여론이 없지 않았고 여러 개그 우먼들의 몰상식한 성희롱([[라미란]], [[이국주]], [[안영미]] 등)이 문제 제기되고 있긴 했지만 개그우먼 [[이세영(코미디언)|이세영]] 사건을 기점으로 공론화되기 이전이었으므로 에릭남은 그저 쓴 웃음을 지은 채 넘어가야 했다.
* 은근 [[노안]]인데,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스]]에서 [[엄정화]]를 보고 '''언니'''라고 불러서 출연진들이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충공깽]]에 빠진 적이 있다. 외모로는 [[엄정화]]가 어려 보이지만, 사실 [[엄정화]]가 라미란보다 무려 5년 7개월이나 연상이어서 일어난 해프닝. 이목구비는 노안 속성이지만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을 보면 피부상태는 엄청 좋다.
*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BMK의 '물들어'를 불렀는데 윤종신을 비롯한 MC들이 그 노래실력에 감탄한 바 있다.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있고 탁월한 성량까지 뒷받침되어 수준급의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다.
* 개념있는 언행을 보여 좋은 이미지의 연예인이기도 한데, 진짜사나이에 나와선 남녀를 포함한 역대급 엘리트의 모습[*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입대를 권유하는 사람이 있었을 정도다(...) ~~물론 나이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당시 교육을 맡은 교관은 훈련을 마친 라미란이 다른 교육생들은 해냈다는 것이 그저 감동적이었다 말할 때 '''전시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지체해선 안 되겠다'''란 소감을 말해 벌써 군인의 마인드를 갖고 있다 칭찬하기도... ~~체력 제외~~ 사격을 포함한 모든 훈련부터 군 생활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다.]을 보여 찬사를 받았고 본인의 남편이 흔히 말하는 노가다를 뛴다 해서 전혀 창피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다고 말해 신 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마기/316화 . . . . 32회 일치
* 신드바드는 표면적으론 알라딘 일행과 우호관계를 되살리는 듯 했지만 실상 그들의 의견을 폄하하고 있다.
* 그런데 갑자기 다윗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는데...
* 그는 지금까지 일군 성과를 만족스럽게 지켜보는데 한편으론 신드리아 상회 이외의 마법도구가 늘어나는걸 우려한다.
* 그는 자신이 세상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동안은 전쟁도 기아도 일어나지 않게 제어하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그 힘이 분산되기 시작하면 어찌해야 좋을지 알지 못한다.
* 목소리는 그래서 이종족의 사고를 빼앗는 "그누드"를 만들었다고 말하지만 신드바드는 "똑같은 취급하지 마라. 그런 짓은 하지 않는다"고 반박한다.
* 하지만 목소리는 끈질기게 유혹한다. 그와 신드바드는 "똑같고" 그 자신도 알마트란에선 유일하게 운명을 볼 수 있는 "특이점"이었다고 말한다.
* 그는 신드바드가 특이점으로서 가진 고뇌를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그저 인간으로서는 한계를 느낄 시점이라고 지적한다.
* 하지만 거기로 가기 위한 열쇠가 "솔로몬의 지혜". 어차피 그건 알라딘에게 있다.
*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다들 그의 뜻을 알아줄테니 믿고 기다리겠다고 한다.
* 그래도 다윗은 그를 설득하려고 안간힘 쓴다. 오로지 그만이 세상을 파멸에서 구할 수 있으며 솔로몬의 지혜 말고 "다른 열쇠"도 있다고 하는데.
* 아르바는 다윗에게 의존하는건 싫지만 "그분"과 만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며 협력을 요청한다.
* 알라딘이 실종된 내막을 몰랐던 피피리카는 알라딘과 모르지아나를 크게 반긴다.
* 어차피 아르바가 이기지 못했다면 자신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라고.
*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 개개인이 내일이 어떨 것인지, 어떻게 만들고 싶은지 상상하게 해주는 힘이다.
* 그리고 신드바드에게 짊어진 것을 나누어 달라며 혼자서는 밝히지 못할 내일에 대해 함께 생각하자고 한다.
* 신드바드는 알리바바가 자신의 예상을 뒤엎고 전송마법진으로 실적을 일궈낸 것을 들며 알라딘의 의견이 맞을지도 모르겠다고 동조한다.
* 하지만...
* 알라딘의 견해를 헛소리로 일축하며 마기인 그 조차 통찰력이 무르기 짝이 없고 오로지 자신만 세상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다고 자만한다.
* 그리고 왜 사람들이 자신의 뜻을 몰라주는지 씁쓸해한다.
* 하지만 어디서도 그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 마기/330화 . . . . 32회 일치
* 심지어 신드바드는 이 모든 상황을 전세계에 생중계하고 있었다. 그 중엔 각국의 지도자들돠 [[유난]]같은 마기도 끼어있다.
* 미치광이들 사이에 유일한 정상인처럼 된 알리바바와 알라딘. 그리고 방송으로 그들을 보고 있는 [[모르지아나]].
* 세상을 재창조하기 위해 루프를 완전히 재창조하겠다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그러나 그 말은 결국 지금 세상을 완전히 멸망시킨다는 이야기다. [[알리바바 사르쟈]]와 [[알라딘(마기)|알라딘]]은 그런 폭거에 도저히 동조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신드바드는 자기 혼자의 의견이 아니라며 전 [[팔인장]]을 소환한다. 그들은 이미 준비하고 있었던 듯 방문이 열리자 그들이 기다리고 있다.
* 오랜만에 다시 모인 팔인장들. [[스파르토스]], [[피스티]], [[쟈파르]], [[드라콘(마기)|드라콘]], [[마스루르]], [[히나호호]], [[야무라이하]], [[샤를르칸]].
먼저 샤를르칸이 나서서 의견을 말한다. 그들은 두 사람보다 먼저 이 계획을 들었다. 알리바바는 전부 죽어버리는 이런 계획에 반대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그러나 제자의 기대와 달리 샤를르칸은 "모두 찬성"이라고 답한다. 알리바바는 하늘이 무너진 것같은 표정으로 진심이냐고 되묻는다. 하지만 샤를르칸은 오히려 알리바바에게 "코 앞의 일에 연연하지 마라"고 설교한다. 그 자신은 물론 가족들과 엘리오트 합국의 국민들마저 전부 죽는 것도, 샤를르칸에겐 "눈 앞의 작은 일"에 지나지 않는다.
>엘리오합트는 지금 살아가는 국민이 전부가 아냐. 천 년 전 백성도, 그리고 천 년 후의 백성도 모두 다 엘리오합트지.
샤를르칸은 국왕인 자신이 당장의 평화만 지키는 걸로 만족해도 좋은지 반문한다. 분명 자신들이 죽고 나면 세상은 다시 혼란스러워질 거라면서. 그러면서 자신이 왕이 된 후엔 그런 "미래"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고 씁쓸하게 자조한다. 또 "미래를 생각한다"는 말, 알리바바는 그 말을 이미 여러번 듣었다.
* 야무라이하는 현재와 미래를 다 지키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알라딘은 진심이냐고 묻는데 야무라이하는 자신은 진심이며 그들의 루프가 신들의 노예취급 받고 있다고 호소한다. 그런건 과거 매그노슈타트가 비마도사들의 마고이를 착취한 것과 다를바 없다고 말한다. 알라딘이 그래서 어쩌자는 얘기냐고 하자...
* 알라딘은 모두 신드바드의 생각에 조종 당하고 있다고 외치지만 야무라이하는 자기 자신이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며 샤를르칸은 루프가 고치지거나 말거나 원래 자신은 신드바드를 존경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모든 팔인장이 이들과 같은 입장. 알라딘과 알리바바는 이들의 광기에 갇혀 버린 듯하다. 알라딘은 이들이 모두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하지만 알리바바는 그 반대라고 말한다. 이들은 모두 제정신이다.
* 팔인장들은 이 계획을 "다시 태어난다"거나 "신을 타도한다"같이 표현하며 기대에 차있다. 신드바드의 맹점을 알고 있었던 마스루르 조차 신드바드의 의견에 찬동하며 마지막 희망이었던 쟈파르도 "미리 알았다면 더 빨리 도왔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린다.
* 신드바드의 미치광이 행적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이 모든 상황이 저세계로 중계되고 있었다고 밝힌다. 스크린에는 알라딘과 알리바바가 신드바드와 벌인 논쟁이 고스란히 비추고 있다. 황제국의 [[연홍옥]]이나 뢰엠의 [[티토스 알렉키우스]] 등 각국 지도자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과 유배된 마기인 [[유난]]까지 모두가 이것을 지켜보고 있다.
* 기분 나쁘도록 한결같은 환호 속에서 알리바바와 알라딘만 고립돼있다. 정신병자 사이에 유일한 정상인처럼 돼버린 알리바바와 알라딘. 알리바바는 이 [[성궁]]의 힘에 치를 떨며 정말 신드바드에 영향을 받지 않은건 자기들 뿐이냐고 한탄한다.
* 황제국의 처소. [[모르지아나]]도 이 방송을 보고 있었다. 이미 한 번 신드바드의 의견에 찬동했던 그녀. 그러나 무슨 일인지 지금 모르지아나는 세상과 함께 환호하지 않는 것 같은데.
한편 커플링에 민감한 팬덤에선 나름 만족하는 부분도 있는데 샤를르칸X야무라이하가 실현, 스파르토스X피스티도 실현. 신드바드가 루프를 조작한 영향인지 갑자기 커플이 탄생했다.
- 바키도/132화 . . . . 32회 일치
* 승부가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모토베 이조가 혼신의 태클로 무사시에게 마운트 포지션을 잡는다.
* 터무니없는 타이밍에 이루어진 반격에 방심한 것인가? 무사시는 슬리퍼 홀드까지 허용한다.
* 이로 팔을 잡아당겨서 어거지로 거는 슬리퍼 홀드. 그러나 결코 풀리지 않는다.
* 생각지도 않은 형태로 승리는 모토베에게?
* 한마 바키는 승부는 났다고 외치며 시합 중지를 외친다. 그러나 모토베 이조는 몽롱한 정신 속에서도 "멈추면 지킬 수 없다"고 중얼거리고 있다. 무사시도 승리를 확신한 것인지 모토베보다는 관중석에서 일어난 바키에게 시선을 돌린다. 모토베가 파고든 것은 그 틈. 두 다리가 부러졌을 텐데, 혼신의 태클이 깔끔하게 들어간다.
* 모토베는 무릎으로 칼을 든 손을 찍어누르고 안면에 박치기를 꽂아넣는다. 지나친 방심 탓인지 무서운 완력의 무사시도 저항도 못하고 당한다. 모토베는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에 이런 기회를 줬다고 감사하며 박치기를 거듭한다. 그 모습은 마치 인사라도 하는 것 같다.
* 모토베는 망가진 사지로 잘도 슬리퍼 홀드까지 들어간다. 부러진 손목 때문에 왼팔을 목에 휘감고 이로 소매를 끌어 당기는 눈물겨운 슬리퍼 홀드. 그러나 자세는 완벽하다.
* 관중석의 여론이 일거에 뒤집힌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역전극에 모두가 숨을 죽이고 가이아는 모토베의 승리라고 외쳐버린다.
* 무사시는 최후의 힘으로 저항한다. 모토베의 오른쪽 어깨에 칼을 꽂지만 아무 소용도 없다. 관중들도 그런 걸로는 무리라고 입을 모을 정도로 무의미한 저항.
* 이미 모토베의 우반신은 없어진 거나 다름 없다. 무사시의 일격으로 쇄골이 부러지고 폐가 내려앉아 오른팔은 이미 움직여지지 않는다. 이제와서 오른쪽 어깨가 좀 찔린들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렇기에 필사적으로 목을 조른다. 소매를 문 턱에 더욱 힘이 들어간다.
|| 이 턱을 조금이라도 벌렸다간 더는 지킬 수 없어.
* 철인 같았던 무사시도 힘이 빠진다. 서서히 칼을 떨어뜨리는 모습을 모두가 지켜본다.
* 무사시 KO. 승리는 모토베에게.
- 박두을 . . . . 32회 일치
|출생지 = 대한제국 [[경상북도]] [[달성군]] [[하빈면]]<br/>(現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거주지 =
|부모 = 아버지 박기동
박두을은 [[1907년]] [[11월 8일]]에 [[대구광역시|대구]] [[달성군]]에서 사육신 [[박팽년]]의 후손인 아버지 박기동의 4녀로 태어났다. [[박팽년]]의 후손답게 선비였던 아버지 박씨와 '교동댁'으로 불렸던 어머니 손에서 박두을은 엄격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얼굴이 예쁘고 인심이 좋아 평소 '두리'라는 애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15세 되던 무렵 어느 날 절에서 시주를 나온 한 스님으로부터 "처녀는 앞으로 왕비가 아니면 일국의 왕 못지않은 갑부가 될 사람을 만나 그 안방마님이 되겠소."라는 말을 하였다. 이 일화가 사실이라면 스님의 예견이 적중한 셈이다. 이후 박두을은 [[1926년]] 20세에 [[이병철]]과 결혼하였다.
=== 전해지는 이야기 ===
박두을에 관한 공식적인 자료는 거의 없다. 남편 [[이병철]]의 일생이 자서전과 소설, 추모집 등을 통해 자세히 알려진 것과 대조적이다. 하긴 그 옛날 내조하는 아내의 전통적인 삶이란 게 이렇게 철저히 그림자였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이병철]]조차 286쪽에 달하는 자서전에서 박두을에 대한 언급을 단 몇 문장으로 줄였다.
{{인용문|처음 본 인상은 건강한 여성이라는 것이다. 슬하에 3남 5녀를 두고 반세기여를 서로 도우면서 살아왔다. 내자 역시 유교를 숭상하는 가문에서 전통적인 부덕(婦德)을 배우고 성장해서 그런지, 바깥 활동은 되도록 삼가고 집안일에만 전심전력을 다해왔다. 예의범절에도 밝아 대소사가 두루 화목하다. 지금까지 몸치장 얼굴치장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고 사치와는 거리가 멀다. 그처럼 수신제가의 자세에 흐트러짐이 없는 내자에게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인용문|아버지 집안이 [[의령군|의령]] 일대에서는 부자라고 했지만 굳이 비교해보자면 당시 [[달성군|달성]]에 있었던 외가 쪽이 더 부농이었던 것 같다.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시집이라고 왔더니 집도 좁고 그렇게 가난해 보일수가 없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 집안 어른들에 따르면 친가 쪽도 물론 3000석 지기에 가까울 정도의 부를 지닌 집안이었고 서원을 세울 정도의 성리학자셨지만 외가 쪽 지체가 워낙 높아서 '한쪽으로 기우는 혼사'였다는 말들이 있었다. 실제 어머니는 시집 올 적에도 몸종을 비롯하여 몇 명의 하인을 데리고 왔다고 한다.}}
[[의령군|의령]]의 부잣집 막내아들에게 시집와 자식 놓고 어려움 없이 지내던 박두을에게 시련이 닥쳤다. 남편이 대학을 자퇴하더니 무위도식하며 술과 노름으로 세월을 보낸 것이다. 남편의 대학 자퇴 이유는 건강 때문이었다. 1학년 2학기 말 심한 각기병에 걸린 것이다. 2학년이 되자 휴학하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혀 차도가 없었다. 결국 학업을 단념하고 사전에 아무 연락도 없이 귀향했다.
고향에서 쉬면서 곧 건강을 회복했지만 이번에는 할 일이 없다는 게 문제였다. 이병철은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친구들과 노름에 빠졌다. 노름은 늘 한밤중까지 계속되었고 지칠 대로 지쳐 집으로 돌아오곤 하여 이 무렵 호암은 실의에 빠져 있었다. 그날도 골패노름을 하다가 밤늦게야 집으로 돌아왔다. 26세였던 [[이병철]]은 이미 세 아이의 아버지였다. 평화롭게 잠든 아이들 모습을 바라보는 순간 온갖 상념이 머릿속을 스쳤다. 자신이 그동안 너무 허송세월을 했다는 자책이 컸다. '뜻을 세워야 한다. 독립운동도 좋고 관리가 되어도 좋고 사업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국민을 빈곤에서 구하는 일이 시급하다.' [[이병철]]은 사업에 인생을 걸어보자고 결심하였고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
{{인용문|'어떠한 인생에도 낭비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실업자가 10년 동안 무엇 하나 하는 일이 없이 낚시로 소일했다고 하자. 그 10년이 낭비였는지 아닌지 그것은 10년 후에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낚시를 하면서 반드시 무엇인가 느낀 것이 있을 것이다. 실업자 생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견뎌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내면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헛되게 세월을 보낸다 하더라도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헛되게 세월을 보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훗날 소중한 체험으로 살려 가느냐에 있다.'(호암 평전 '인생은 흐르는 물처럼')}}
* 아버지 : 박기동
**** 외손녀 : 구지은 (1971 ~ )
* 「여성이여 세상의 멘토가 되라」, 창업자 부인 박두을, 허문명 저, 올리브엠앤비(2010.09.30 224~242p)
- 블랙 클로버/84화 . . . . 3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84. '''전장의 결단'''
* 파나의 공격으로 마녀의 숲이 불타고 여왕은 자신이 점친 운명이 어긋나는걸 감지한다.
* 아스타는 억지로라도 저주를 끊어내기 위해 숙마의 검으로 팔을 내리치지만 전혀 통하지 않는다.
* 마녀의 숲의 상공에 나타난 다이아몬드의 침략군. 아스타 일행은 여왕의 마법으로 이들의 모습을 지켜본다.
* 아스타는 그 사이에서 익숙한 얼굴을 찾아내는데 던전에서 만난 적이 있던 마르스와 "백야의 마안"의 삼마안 "증오의 파나"의 모습을 발견한다. 아스타는 파나 쪽은 절망의 베토처럼 위험하다고 여기지만 마르스는 살아있었다는 것에 묘하게 안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판젤 크루거(젤)도 다이아 출신이라 그런지 마르스를 알아본다. 핀랄 룰러케이트는 삼마안과 대치했을 때를 떠올리며 치를 떤다. 이런 우려들 속에서도 여왕은 침략군이 불완전한 존재일 뿐이니 자신의 힘으로 완벽하게 없애준다고 큰소리친다.
* 정신을 잃었던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꿈처럼 야미 스케히로와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한다. 자신이 "운명"에 묶인 몸이라고 말하지만 야미는 "그 녀석이 싫다"며 자기 마음대로 살겠다고 말하는데. 서서히 눈 뜨는 바네사의 시야에 그 야미의 등과 닮은 아스타의 등이 보인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스타만이 아니라 노엘 실버, 핀랄, 게다가 젤 일행까지 있는걸 보고 당황한다.
* 바네사는 아무튼 여왕에게 이야기해 아스타의 팔을 고쳐주겠다고 하는데 이미 그 "거래"에 대해 알고 있는 아스타는 단호히 거절한다. 아스타는 바네사가 희생하는 그런 방식이 싫은 것인데 바네사는 바네사대로 이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고집을 부려서 옥신각신하게 된다. 어지간해서는 결판이 안 날거 같자 아스타는 자신에게 최종 수단이 있다며 그리모어를 꺼낸다.
* 아스타는 팔에 감았던 붕대도 풀어버리고 입으로 숙마의 검을 끄집어낸다. 그러더니 검으로 저주에 걸린 팔을 내리찍는다. 저주를 풀기 위해 시도한 것 같지만 풀리기는 커녕 부러진 팔에 충격만 주고 실패한다. 바네사는 무슨 짓이냐며 혼자 힘으로 아둥바둥대 봐야 운명의 힘 앞에선 안 통할 때도 있다고 꾸짖는다. 하지만 아스타는 동료를 희생시키는게 자기 운명이겠냐며 "그딴 놈" 말은 듣지 않을 거고 운명을 박살내서라도 이 팔로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바네사는 또 한 번 야미의 모습을 떠올린다.
* 아스타는 또 무모한 짓을 되풀이하려 하는데 바네사는 칼을 붙들며 "그렇기에 동료가 있는 것"이라며 사실 여왕을 이용해 저주를 풀고 나면 그 반마법의 검으로 영왕을 따돌리고 도망치려 했다고 고백한다. 바네사는 뒤늦게 여왕이 바로 옆에 있는 걸 떠올리고 뜨끔해하는데, 마침 여왕은 그런 말보다는 아스타가 가진 반마법의 검에 흥미를 보이느라 제대로 듣지 않았다.
* 노엘 실버는 우두커니 있는 여왕에게 협상을 제안한다. 다이아몬드의 침략군과 싸우기 위해 힘을 합치자는 것. 그녀는 아스타는 강하고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하니 저주를 풀어달라고 말한다. 게다가 아스타가 침략군과 싸운다면 자신을 포함한 동료들도 힘을 빌려줄 테니 전력보강이 될 거라고 설득한다. "여왕이라면 이 숲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해." 여왕은 그것이 그럴듯하다고 생각한 것인지 순순히 아스타의 저주를 풀어주고 전보다 튼튼하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 하지만 여왕은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었다. 속으로는 바네사와 아스타의 반마법의 검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 여왕의 마법은 클로버 왕국에선 아무도 고치지 못했던 저주를 치료한다. 같은 회복마법 구사자인 노엘도 그 실력에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바네사는 원래 여왕을 속여먹이고 아스타의 반마법의 검으로 어떻게든 하려 했다고 주장하지만 정말로 자신을 희생하려 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아스타라도 마녀의 숲의 여왕을 상대로 얼마나 싸울 수 있을지 의문이며, 애초에 바네사가 숲에 억류된 상태에서 아스타와 재접촉이 가능할지도 미지수다. 바네사를 숨겨두고 아스타의 저주만 풀어줄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
여왕이 쓰는 마법은 "혈액 마법"이라고 되어 있지만 사용할 때의 모습을 보면 혈액만이 아니라 "혈관" 자체가 생성되어 거기서 혈액이 방출되는 모습이다. 아스타의 상처에도 핏줄이 접촉하는 듯한 모습인걸 보면 본체는 이 혈관쪽이라 해도 좋을 듯. 바네사의 실 마법과 연관점일지도 모른다.
여왕은 반마법의 검을 자신의 것으로 하겠다고 선언하는데 그게 아스타를 세뇌하겠다는 건지 반마법 자체를 빼앗겠다는 건지는 불분명하다. 일단 저주를 풀어준 것 같긴 한데 완전히 풀어준 건지, 다른 리스크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노엘은 이 만화 들어서 거의 처음으로 누굴 설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뜻밖에 잘 먹혀들어갔다. 꿍꿍이는 있는 것 같지만 어쨌든 여왕이 아스타의 저주를 풀어줬다.
- 블랙 클로버/89화 . . . . 3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89. '''배반자와 속죄'''
* 다이아몬드 왕국이 이곳을 습격한건 왕의 병 때문. 마녀의 숲의 여왕은 불로불사의 비술을 가지고 있다 해서 뺏으러 온 거다.
* [[판젤 크루거]](젤)는 다이아몬드 왕국 시절 지휘관이자 교관. 상당한 유명인이었다.
* 젤은 지원을 받아 다이아몬드 왕국의 병력을 상당히 줄여놓는다.
* 젤은 더이상 도망치지 않겠다고 외치며 라드로스를 베어버린다.
* 다이아몬드 왕국의 대군을 가로막은 [[판젤 크루거]]. 젤은 칼을 빼든 채 과거의 제자였던 [[마르스(블랙 클로버)]]와 [[라드로스]]에게 물러날 생각은 없냐고 묻는다. 마르스는 말이 없지만 라드로스는 신나서 주절거린다. 오히려 그 말은 자신들이 할 말이며 그들은 마녀의 숲을 침략해야 할 필요도 있다.
그들의 왕이 위독한 지경인데 소문에 따르면 마녀의 숲의 여왕은 수백년 동안 살아서 숲을 통치하고 있다. 그 비결을 빼앗기 위해서라면 마녀의 숲을 몰살해도 괜찮다, 그것이 이들의 입장이다.
* 젤은 더이상의 대화를 멈추고 전투에 나선다. 라드로스는 굉장히 기대하지만 젤은 그들을 무시하고 지나간다. 그가 노리는건 뒤쪽의 병력들. 병사들은 그가 멍청한 짓을 한다며 마법을 날린다.
하지만 젤은 호락호락한 인물이 아니었다. 그의 바람 마법이 다이아몬드 병사들의 마법을 상쇄, 자신은 놀라운 속도로 적진을 헤집어 놓는다. 사실 그는 다이아몬드 왕국 시절 지휘관이자 교관으로 유명한 인물. 그러나 지금은 나라를 배신했다고 해서 배신자 취급이다. 그의 목에는 현상금도 걸려있는지 막대한 포상금이 나올 거라며 죽이려 든다.
* 젤이 무모하게 달려든 것 같지만 사실은 고도로 계산된 작전이다. 아군이 밀집해 있는 곳에서는 쉽게 반격하기 어려운 법. 마르스와 라드로스 같은 경우는 더욱 그렇다. 젤의 예상대로 둘은 상황을 관망하고 나서지 않는다. 그렇다 해도 혼자서 이 대병력을 상대할 수는 없는 노릇. 그는 자신의 반려자와 제자에게 기대하고 있다. 거기에 부응하듯 다이아몬드 측이 전열을 재정비하려 할 때, 아래 쪽 숲에서 일제히 마법의 사격이 가해진다.
마리엘라는 적의 지휘관에게 사실 자신은 다이아몬드 왕국의 암살부대에 있었으며, 지금 이들은 너무 약해 빠졌다고 밝힌다. 마리엘라는 한때 자신의 삶을 위해 남을 죽이는 일에 익숙해져 있었다. 이제와서 무엇을 하든 그 죄는 씻을 수 없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다이아몬드의 횡포를 막는 것, 그게 자신의 속죄라고 생각한다. 다이아몬드의 지휘관은 그녀를 배반자라 욕하지만 그녀는 개의치 않는다.
* [[도미넌트 코드]](도미나)는 숲의 마녀와 함께 마리엘라의 활약을 지켜보며 "역시 우리 마리엘라는 대단하다"고 득의양양해있다.
한편 숲에 접근한 다이아몬드의 병사들은 묘한 골렘을 발견하는데, 그 골렘은 병사가 접근하다 갑자기 대폭발을 일으킨다. 이게 바로 도미나의 함정. 그녀의 기술로 골렘을 개조해 폭탄으로 만든 것이다. 개조비는 개당 3천 유르. 숲 여기서지서 폭발이 일어나고 다이아몬드의 진형은 완전히 무너진다.
* 마르스와 라드로스는 아직도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 전세가 상당히 기울었는데도 둘은 아무런 동요도 보이지 않는다. 라드로스는 뭐가 그리 즐거운지 쾌활한 말투로 밑에 덫이 있으니 함부로 날아가면 안 되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 보이니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혼자서 돌격한다.
그리고 이런 움직임도 젤이 예상한 바였다. 바람 구속 마법 "참풍황 돌개바람". 젤의 마법이 라드로스의 사지를 구속한다.
* 붙잡힌 신세가 되어서도 라드로스의 태도는 전혀 변함이 없다. 젤은 마지막으로 묻겠다며 물러날 생각은 없냐고 하는데, 라드로스는 참으로 유쾌하게 소리친다.
>난 살아간다! 더는 도망치지 않아!
마리엘라는 검은 겉옷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엄청난 거유.
- 슈퍼히어로 . . . . 32회 일치
여기서 초인이란 [[초능력]]을 가져야 한다는 걸로 볼 수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며 [[일반인]]보다 월등한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대체로 초인적인 존재로 보게 된다. 슈퍼맨처럼 초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초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일반인보다 월등한 능력을 갖춘 배트맨이나, 특수장비를 쓰는 [[그린 랜턴]], [[아이언맨]] 같은 사례도 있다.
슈퍼히어로는 대체로 [[손오공(드래곤볼)|전투 그 자체를 목적을 삼고 있지 않으며]], [[경찰]]이나 [[소방관]]과 같은 역할을 --[[원펀맨|개인적으로 취미로]]-- 하고 있다. 물론 히어로가 다양해지면서 전투광도 있긴 하다. 이러한 이유로 다른 장르와는 달리 슈퍼히어로는 '[[일반인]]'으로 구성된 '사회'라는 배경이 필수적으로 여겨진다. 설사 주인공인 슈퍼 히어로가 아무리 사회와 단절되고 고립된 존재라고 하여도 하여도, 그 활동은 본질적으로 '개인적'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
그 특성상 슈퍼히어로가 존재하는 사회는 일반적인 경찰이나 군인이 해결하기 힘든 상황이 일어난다. 예를 들어 미치광이 과학자가 거대한 로봇을 만들어 도시를 공격한다던가, 사악한 목적을 가진 비밀결사가 암약한다던가, 파괴적인 외계인이 침공해온다던가, 엄청난 괴력을 가진 슈퍼 빌런이 날뛴다던가. 그러다보니 경찰이나 군대조차 버거워지고, 그러기에 슈퍼히어로가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된다. 한편으로는 사회가 부패해서 빌런은 물론 경찰, 군대와 싸우게 되기도 하며 이럴 경우 슈퍼히어로는 부패한 권력에 맞서서 무고한 약자를 보호하는 일종의 혁명가이자 자유의 투사에 가까운 존재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슈퍼히어로의 활동은 [[자경단원]] 활동이다. 때때로 인기인으로서 묘사될 경우 사회의 안녕보다는 인기를 목적으로 슈퍼히어로를 자처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라도 자경단원 활동을 필수적으로 하게 된다.
슈퍼히어로는 사회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사회적 주제와 접목되기 쉽다.
초기에는 단순한 이야기가 많아서 관점에 따라선 유치하고 진부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슈퍼히어로 물은 이러한 비판에 대응하여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하였는데, 갈수록 단순한 [[권선징악]]의 스토리가 아니라 선악의 구분이 모호해지거나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신념의 차이가 문제가 되는 이야기들을 내놓았고, 사회적인 관점에서 슈퍼히어로의 존재의의, 슈퍼히어로의 갱니적인 내면 갈등 등을 소재로 삼기도 했다. 그리하여 역으로 독자에게 다양한 생각할 점을 던지는 깊이있는 작품이 많이 나타나게 되었다.
물론 지금도 권선징악을 주소재로 잡고 진행되는 단순한 스토리의 작품도 있지만 이것 역시 나름대로의 개성이나 재미를 표출하기도 한다.
특성상 작품이 [[능력자 배틀]] 경향을 띠는 경우가 많다. 이는 단순히 '[[초능력]]'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지혜]], [[용기]] 같은 정신적인 측면의 역할도 많이 나타난다. 특히 자신의 능력을 약간 활용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나 전술로서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다.
슈퍼히어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데 주로 자신의 주변인들에 대한 보복 우려나 일상생활의 보장 등의 이유가 있다. 만약 이 정체가 들통나면 무슨 사단이 벌어지는지는 불행 히어로의 대명사 [[스파이더맨]]의 경우에서 잘 드러난다. 그러다보니 작품에 따라서는 맨얼굴을 드러내지 못하는 영웅을 믿을 수 없다는 묘사가 나오거나 아예 정부에서 얼굴 보이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히어로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데 [[슈퍼맨]]은 얼굴을 가리는 코스튬이 아니지만 이 비밀 신분은 확실하게 만들었다. [[판타스틱 포]]의 경우 없다. 그냥 자신들에 관해 다 공개했다. [[헐크]]의 경우에는 딱히 숨기고, 뭐고 할 상황이 아니다.
슈퍼히어로들의 복장은 [[스판덱스]]가 많은데 이는 [[히어로]]들의 강인한 신체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래서 그런지 슈퍼히어로들은 대개 미남미녀에 [[몸짱]]이다.
그러나 히어로의 복장은 스판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아이언맨은 기계 갑옷이고, 퀘스천은 양복에 코트를 입고, 얼굴은 몽달귀신같은 느낌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퍼니셔는 초기에는 스판덱스 복장이었다가 이후 해골 문양을 유지하면서 셔츠로 바뀌게 되었다.
정체를 숨길 경우 가면을 쓰는 스타일도 많은데 이 가면도 스타일이 다양해서 아예 스파이더맨처럼 머리 전체를 가리는가 하면 다크니스처럼 얼굴을 가리는 것도 있다. 얼굴의 경우 그린 랜턴이나 조로처럼 눈과 그 근처만 가리는 아이 마스크도 있다. 다만 슈퍼맨은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물론 나름대로의 처치를 한다. 얼굴을 약간 진동시켜 사진에 맨얼굴이 찍히는 것을 방지한다던가. 클라크 켄트로서는 단정한 머리모양에 안경을 쓴다던가.]
이런 실사영상매체에서 히어로들의 힘에 대한 묘사력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초능력에 대한 묘사만이 아니라 격투같은 액션도 마찬가지. 다만 딱히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 '''[[이미지 코믹스]]'''
*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 [[이미지 코믹스]]의 슈퍼히어로는 해당 항목을 참조.
- 식극의 소마/180화 . . . . 32회 일치
[[식극의 소마]] 180화. '''리벤지 매치'''
* 도지마 긴 등장. 이번 대결의 판정단이며 시험 과제를 알려준다.
* 도지마는 센트럴 소속은 아니며 중립으로서 시험에 참가하고 있다. 중립적인 시험을 약속한다.
* 소마가 "이렇게 빨리 재대결할지 몰랐다"고 하는데, 하야마는 아무 말도 안 해서 어색해진다.
* 도지마 긴 등장.
* 대결은 사흘(3일) 후이며 그때까지는 준비기간이다.
* 숙박시설과 주방은 모두에게 제공되며 심사의원은 학원이 아닌 토오츠키 그룹 내에서 공정한 인물을 선정.
* 당일 사용할 고기는 도지마 측에서 최상의 상태로 준비하며 그외에 필요한 것은 각자 조달하는 것으로 한다.
* 하야마가 "받아들이지 못하겠다고는 못하겠지?"라고 도발하자 소마는 "리벤지 매치는 나로서도 환영"이라며 식극에 응한다.
* 하야마는 "포기"하지 말라며 의미심장한 소릴 내뱉고 사라진다.
* 소마는 하야마가 센트럴에 붙을 줄은 몰랐다며 도지마에게도 센트럴에 붙은거 아니냐고 묻는다.
* 도지마는 자신은 중립이라고 말하지만 시오미 세미나가 학원 안에 존재하지 않는건 사실이라는 것도 알려준다.
* 소마는 갑자기 바뀐 세력 구도 때문에 갈팡질팡한다. 에이잔이나 나키리가 여전히 십걸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아우성.
* 도지마는 주변 일에 신경 쓸 때가 아니라며, 소마에게 혹독한 싸움이 될 거라 말하는데.
* 이미 야생 육류 전문가인 요시노에게 곰고기에 대해 들은 바가 있는데, "특유의 냄새가 강해 멧돼지나 사슴보다 주의해야 하는 소재"라고 한다.
* 소마는 곰고기 자체의 맛을 알기 위해 가볍게 소금구이로 조리하는데, 조리과정에서는 특별한 냄새는 나지 않는다.
* 드디어 시식. 야성적이고 강렬한 향이지만 특별히 불쾌한 것은 없이 맛있게 먹는가 싶은데
* 소마는 가볍게 구운 것 뿐이라 그렇다며, 향신료를 첨가하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다 도지마의 경고가 무슨 의미인지 깨닫는다.
* 도지마는 헤어지기 전에 "곰고기를 다룬다는게 어떤 것인지 알게 될 것"이라 경고했던 것.
* 소마는 다시 지금 있는 재료로 곰고기의 향을 억제할 방법을 찾아보지만 어느 것 하나 잘 되지 않는다.
- 식극의 소마/185화 . . . . 32회 일치
* 나키리 아리스는 하야마 아키라에 대한 소식을 듣고 화내지만 유키히라 소마가 3회전을 돌파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심사의원은 나키리 아리스의 아버지 나키리 소우에와 그가 스카웃한 베르타&실라라는 소녀들
* 각자 나사가 하나씩 빠진 인물들이지만 뛰어난 미각과 공정한 심사가 보증된 인물들이다.
* 하야마는 프라이드 치킨을 곰고기에 어레인지해 쓰려고 하고 소마 또한 튀김으로 승부를 보려한다.
* 아리스도 하야마를 동료라 여기고 있었는지 "적으로 돌아섰다"고 노발대발한다.
* 소마는 그쪽도 십걸이 나왔는지 확인하는데 예상대로 사실이었다. 아리스와 쿠로키바 료도 곧 대결장소로 가야한다는데.
* 소마는 통화 후 다시 한 번 투지를 불사른다.
* 쿠가 테루노리는 잠자코 통화를 듣고 있었지만 충고를 한다.
* 소마는 그 말을 듣고 "각자에게 맡길 수밖에 없고 지금은 내 승부에 임할 뿐"이라며 대결장소로 향한다.
* 도지마 긴은 시합자가 모이자 심사의원을 입장시킨다.
* 이번 심사의원은 "나키리 인터네셔널"을 일으켜 세운 당사자이자 나키리 센자에몬의 아들, 그리고 나키리 아리스의 아버지인 "나키리 소우에"
* 불과 15세 밖에 되지 않은 쌍둥이 자매지만 뛰어난 미각과 대뇌심리학 지식을 가지고 있어 레오놀라에게 스카웃 된 것.
* 하지만 정신연령은 낮은지 쿠가 테루노리와 티격태격하며 추태를 보인다.
* 쿠가는 이들이 나키리 아자미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들어 이의를 제기한다.
* 하지만 소우에는 심사에 있어 공정함은 보증하겠다며 설사 자기 딸이 승부해서 패배하게 된다 해도 공정하게 심사하겠다고 장담한다.
* 냉정한 말투 때문에 차가운 사람인것 같았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딸바보에 애처가.
* 소마는 선발시합 때 처럼 서로 먹어서 비교해보자고 제안하고 하야마는 뭘하든 실력차이는 달라지지 않을 거라고 잘라말한다.
* 하야마의 요리는 "프라이드 치킨". 말하자면 "프라이드 베어"인 셈. 하야마는 이것을 센트럴에 어울리는 맛으로 어레인지하겠다고 한다.
* 쿠가는 성공만 하면 곰고기의 감칠맛을 튀김옷에 응축한 최고급 요리가 되겠지만 냄새 빼는데 실패한다면 튀김옷에 냄새가 배는 참사가 일어날 거라 분석한다.
* 소우에도 어지간히 자신이 있기에 고른 레시피라고 평하며 소마에게 반격할 기회도 주지 않을 셈이라 말한다.
- 식극의 소마/189화 . . . . 32회 일치
* 또 한 번 유키히라 소마의 패배로 끝나는 듯 했지만 꿀과 발사믹 식초를 쓴 소스는 곰고기 멘치까스의 맛을 몇 배로 배가시켜 하야마 이상의 평을 받는다.
* 하야마 아키라의 압승으로 끝나려던 식극은 "소스를 찍은 맛"을 아직 보지 않아서 승패는 가려지지 않는다. 나키리 소우에는 이 점을 지적했지만 베르타와 실라는 아무 생각없이 --처묵--먹기만 해서 정말로 승부가 끝나버릴 지도 몰랐던 상황. 아무튼 유키히라 소마의 투지는 아직도 꺾이지 않았다.
* 드디어 나온 나키리 일족 특유의 리액션. 소스를 찍은 프라이드 베어는 이전엔 없었던 "풀어헤침"을 유발시킨다. 소우에는 일족의 풀어헤침이 변형된 "터지기"라는 리액션을 구사하는데 문자 그대로 옷이 터져나간다.--그게 뭐야 무서워-- 그 맛을 "공포 조차 느껴지는 맛."이라며 엄청난 완성도를 칭찬한다.
* 대머리 군단은 다시 한 번 하야마의 실력에 경악하며 과연 소마가 대적할 수 있을지 의심한다. 하야마는 이것이야 말로 자신의 초후각이 있어 가능한 요리라며 다른 사람이 따라해봐야 맛과 향의 밸런스가 붕괴해 자멸하는 방법이라고 자신한다. 그러니 소마는 절대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없다고 우월감에 젖어있는데.
* 이어서 소마의 멘치까스를 재시식한다. 소마 또한 곰고기 육수를 쓴 소스를 제출했는데 자세한건 아직도 불명. 베르타와 실라는 거기서 청주에 절인 오미자, 액센트로 추가된 마늘향을 간파하지만 어떤 "순한향"의 정체는 파악하지 못한다. 하지만 쿠가 테루노리는 그것의 정체를 짐작하고 있는데.
* 베르타와 실라가 다시 소스를 찍은 멘치까스를 시식하는 순간, 소스를 더했을 뿐인데 맛의 표정이 전혀 달라지게 된다. 소마의 소스 또한 요리의 맛을 끌어 올리는데 단순히 완성도를 더한다기 보단 전혀 다른,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는 듯한 향상이다. 매우 복잡미묘하면서도 곰고기의 달콤한 풍미를 배가시키는 신기한 소스다. 베르타와 실라는 소스를 다루는 것만큼은 소마가 한 수 위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시식을 마치는데
* 왠지 정말로 벗고 있다. 지금껏 잠자코 있던 도지마 긴은 하라는 음식 설명은 안 하고 왜 저 리액션이 나왔는가 설명하고 앉았다. 이것은 "터지기"의 상위 기술로 나키리의 피에 흐르는 특유의 정신력이 극상의 맛에 의해 공기 중에 해방되어 나키리 가문이 아닌 사람도 풀어헤치기나 터지기가 발동하는 "전수"라는 기술인데 참 쓸데없고 어이없는 설정이다.
* 하야마는 단지 그것만으로 저렇게 극적인 맛이 날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다 "카라멜리제"에 생각이 닿는다. 그것이 정답. 당류를 가열하면 나타나는 산화현상으로 소마는 벌꿀의 카라멜리제를 핵심으로 삼았다. 벌꿀을 카라멜리제 시키고 발사믹 식초를 넣어 점성을 만들고 잘게 썬 마늘과 양파, 오미자를 더해 곰육수를 붓고 간을 맞추는 것으로 소스가 완성. 그 맛은 리액션으로 본대로다. 참고로 이걸 만들고 있을때 쿠가는 옆에서 차나 마시며 빈둥대고 있던 모양.--결국 별 도움은 되지 않는 놈이다.--
* 도지마는 이제야 음식에 대해서도 해설을 하는데 곰고기와 꿀의 궁합은 워낙에 유명하다. 최고급 곰고기 요리인 "곰발바닥 요리"의 맛의 비결도 곰이 발로 꿀을 발라먹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도지마는 이러한 발상을 "완화와 강조"라는 말로 정의한다.
* 이 완화와 강조는 하야마가 선발 시합에서 승리했을 때 심사의원에서 했던 말이다. "완화와 강조, 상반된 조리를 이 한 그릇 위에 동시에 보여드린 것입니다." 소마는 그때의 앙갚음을 완벽하게 이뤄냈다. 쿠가는 그런 승부에 끈질긴 면을 "싫지 않다"며 웃는다.
* 소우에는 소스까지 맛을 본 시점에서 다시 한 번 감상평을 하는데 튀김 자체의 맛은 하야마 쪽이 압도적이었지만 소스에 한해선 소마의 압승이 틀림없다고 선언한다. 이렇게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간다.
* 이제 최종심사. 튀김과 소스의 맛을 다 본 총점을 내는 시간이다. 베르타와 실라는 고민 끝에 마지막에 의견이 갈려서 각각 소마와 하야마에게 1표씩 낸다.
결정적인 승부가 가리는 대목이지만 나키리 일족의 리액션 비법이 설명되는게 너무 신경쓰이는 에피소드. 나름대로 과학적인 원리도 있었다.--개뿔이 과학적이냐-- 일단 이 기술은 "핏속에 흐르는 정신력"이란 대목으로 봐서는 일단 유전되는 기술인가 보다.
- 식극의 소마/204화 . . . . 32회 일치
* 십걸들은 각자 패배시킨 반역자들의 학생수첩을 소지하고 돌려받고 싶으면 이기라고 선언한다.
*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회상하고 마침내 아버지에게 결심을 고백한다.
* [[나키리 아자미]]가 통지한 접선 장소는 폐역사. [[유키히라 소마]]와 일행들은 센트럴 측이 도착하기를 기다리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정작 센트럴 측의 인물들은 하나둘 모습을 나타나는데 리더인 아자미와 십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나키리 에리나]]는 복잡한 심정으로 아자미를 바라보고 그런 에리나를 [[나키리 센자에몬]]이 말 없이 지켜본다.
소마는 그 사이에 에이잔의 얼굴을 발견하고 속도 없이 반가운 기색을 보이지만 지쩍은 완전히 임전태세다. 아자미는 키노쿠니에게 센트럴 측에서 검토한 상세사항을 발표하도록 한다.
* 최종시험인 6차 시험이 결행되는건 한 달 뒤. 레분 섬 남단에 특설회장을 설치하고 연대식극을 거행한다. 현재 진급시험을 받고 있는 학생들도 최종적으로는 여기에서 식극을 관전하게 된다. 언뜻 평범한 것 같지만 결국 반역자들이 무너지는 모습을 볼거리로 삼겠다는 악의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이 회장에서 승리를 거두는 쪽이 십걸 자리를 전부 가져가는 심플한 결론. 그리고 대전에 참가할 인원은 딱히 규정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아자미 측에서 먼저 [[사이바 죠이치로]]의 1대50 연대식극을 예로 들며 제안한다. 정말로 쿄쿠세이측에 가세하려는 인물이 있다면 얼마든지 데려와도 좋다는 호기.
[[도지마 긴]]은 승부에 걸린 배팅을 다시금 강조한다. 쿄쿠세이 측이 승리한다면 그대로 아자미 정권은 퇴진, 아자미가 주창하던 야망도 그대로 백지화한다. 반대로 센트럴이 승리하면 반역자 전원이 퇴학, 죠이치로는 아자미의 부하가 되어 야망에 협조한다.
* 아자미는 그것도 잊지 않고 있다며 패배한 반역자들에게서 빼앗은 학생수첩을 꺼낸다. 패배한 그들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라 회수했다면서 십걸들에게 각자 쓰러뜨린 학생의 수첩을 나눠준다.
>돌려받고 싶으면 덤벼라. 전력으로 상대하지.
* 만족스럽게 상황을 지켜보던 아자미는 들떠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었다며 말한다. 에리나는 당연히 센트럴 측의 선수라는 것. 소마가 반발하자 오히려 이쪽이 할 말이라고 받아친다. 원래 십걸의 10석인 그녀는 센트럴의 일원이니 여기서 싸우는게 당연하지 않냐는 논리다.
>이 이상의 억지는 허용할 수 없다.
소마는 아버지에게 약한 에리나를 우려한다.
* 하지만 소마의 걱정과는 달리 에리나는 침착하게 심호흡을 한다. 그녀는 잠깐동안 그녀가 중학시절 처음 십걸의 자리를 따냈을 때로부터, 더 어렸을 적 아버지의 세뇌교육을 받던 시절을 빠르게 회상한다. 그리고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그녀를 지탱해주고 있는 동료들과의 추억. 에리나는 그 모든 것을 가슴에 품고 있다.
>아버지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는 알겠어요.
>'''지금부터 평범한 "그냥 나키리 에리나"입니다!'''
* 에리나의 폭탄 선언. 양측 모두가 술렁거린다. 에리나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도 마음도 그들의 동료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강경하게 의지를 표명한다. 소마와 센자에몬은 그녀의 결심에 미소짓는다. 하지만 아자미는 충격을 받은 것처럼 넋을 놓고 있는데.
- 은혼/583화 . . . . 32회 일치
* 우미보즈는 "가솔린 차에 디젤을 넣은 것과 같다"며 "폐차결정"이라고 단언한다. 하지만 그도 무릎을 꿇고 쓰러지고 만다.
* 달려오던 아부토가 경고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서, 우미보즈의 등뒤에서 관통한 칼날을 쥐고 있다.
* 아부토는 어째서 우츠로가 두 명인지 의아해한다.
* 본체 쪽 우츠로는 우미보즈가 죽인게 맞지만, '''잘려나갔던 오른팔이 재생한 것이다.'''
* 목숨을 버릴 각오를 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상대기에 그렇게 한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우미보즈에겐 버릴 목숨이 하나 밖에 없었던 것이다.'''
* 우츠로는 아부토가 덤벼드는 것도 가볍게 처리하지만, 급격한 재생으로 아르타나를 많이 소모했다.
* 퇴각하기 전, 우츠로는 우미보즈에게 "몇 백년 만에 살아있다는 실감을 느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 조차도 "종말 전의 여흥"이라며 조만간 "그쪽"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는데.
* 녀석이 사냥감을 그냥 두고 돌아갔으니 결국 자신의 승리이며''' "왼팔은 가족을 잃으면서 잃었지만 오른팔은 가족을 지키면서 잃었다. 나로선 훌륭한 성과다"'''라고 자축한다.
* 카무이는 승부는 아직 나지 않았다며 일어서라고 소리치지만 아부토 조차 그만두라고 말린다.
* 카무이는 악에 받쳐서 달려드는데 겨우 일어선 가구라의 절규도 듣지 못한다.
'''* 바로 그때 긴토키가 도착한다.'''
그렇지만 내 오른팔은 가족을 지키고 잃어버렸다.
- 우미보즈. 비록 패했으나 우츠로에게서 가족들을 지켜내다.
* 이번회의 제목은 "오른팔"은 우미보즈의 잘린 오른팔이기도 하지만, '''지난 주에 잘렸다가 재생한 우츠로의 오른팔이기도 하다.'''
* 우츠로가 죽지 않는 건 예상된 내용이지만, 설마 지난 주에 잘린 오른팔을 써서 재생할 줄은 몰랐다는 의견이 많다.
* 우츠로가 지구의 아르타나를 섭취 못하는 것만으로 죽을 수 있는지는 다소 모호해져 버렸다.
* 하지만 지나치게 패륜적이고 승부에만 집착하는 모습 때문에 안티가 대거 양성. 팬들도 "어중간하게 사연이 있는건 싫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 몇 주 동안 존재감이 사라졌던 긴토키의 극적인 등장.
- 은혼/586화 . . . . 32회 일치
승패를 내다볼 수 없는 긴토키와 카무이의 대결.
* 긴토키는 "저 녀석들이 준 이름에 걸고 너 한테도 나 자신한테도 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 그러니 카무이에게도 "지지 마라"며 자신의 "진짜 이름"을 기억해 내라고 말한다.
* 다시금 격돌하는 카무이와 긴토키.
* 우미보즈(바다돌이)는 카무이가 "자신의 약함을 거부하고 최강을 찾아 헤매던 자"이고 긴토키는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자기 안에서 강함을 찾아다닌 남자"라 평한다.
* 그 벽을 허물기 위해 싸우고 있다며, 긴토키는 언제나 "최강의 자기 자신"과 싸워온 것이다.
* 그러나 어디까지나 지구인의 육체인 긴토키 쪽이 먼저 지쳐버리고 만다.
* 그것이 지구인의 한계라며 긴토키를 날려 버리는 카무이.
* 마무리를 짓기 위해 달려들지만 그 순간 가구라가 사이에 끼어든다.
* 긴토키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일어나 "그게 너의 한계다 바보오빠님아"라며 반격한다.
* 카무이를 날려 버린 긴토키는 "한 순간 너의 텅빈 밑 바닥이 보였다"며 "그게 너의 이름"이라고 쏘아붙인다.
* 카무이는 의식이 가물해지면서 "아직도 버리지 못했는가"라고 독백하는데
* 가구라가 아부토와 싸웠을 때처럼 전혀 다른 자아(폭주)가 나타난 듯한데
* 그 자아는 "네가 하지 못하겠다면 내가 해주겠다" 며 "너였던 모든 것도 내가 지워줄게"라고 독백하는데...
- 사카타 긴토키. 카무이와 싸우며 그 격차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 사카타 긴토키. 앞을 가로막은 가구라를 보고 한 순간 망설이는 카무이에게.
* 기량면에서는 긴토키가 카무이를 따라잡았지만 역시 포텐셜면에선 야토에겐 안 되는 듯
* 아부토랑 싸우던 가구라가 보여준 각성을 카무이도 사용한다.
* 일반적인 야토에게선 볼 수 없는, 우미보즈와 코우카의 자식이기에 가진 재능인 듯
* 가구라가 쓸 때는 정신줄을 놓은 듯이 보였지만, 카무이의 경우는 자아가 뒤바뀌는 듯한 연출.
- 이수진(치어리더) . . . . 32회 일치
||<:> '''응원팀''' |||| '''[[타이거라이온즈]]'''(2021~) [br]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2013~2017) ||
프로야구 2013 시즌 중반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팀인 블루팅커스에 합류해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프로배구 2013-14 시즌부터 2016-17 시즌까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서도 치어리더 활동을 했다. 보통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 [[김연정]] 등과 함께 손꼽히는 치어리더.
[[구미시]]에 위치한 [[현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경대학교]][*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2/3/4년제 전문대학.] 모델과를 졸업했으며, 여러 직업캠프 다니면서 힙합,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의 댄스 수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그 후, 모델 일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춤을 추고 싶던 도중 [[치어리더]] 모집글을 보고 지원하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키는 모델과 출신답게 174cm이다.
[[2013 아시아 시리즈]]가 열린 대만 현지에 파견된 삼성 라이온즈의 치어리더 멤버 중 한명이였으며, 현지 언론의 지대한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2014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매니저]]에서 2주 가량 진행한 '가장 예쁜 한국프로야구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박기량, 김연정, [[강윤이]]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7,682명이 설문에 응했으며, '''1위'''인 박기량은 2,518명(32.78%), '''2위'''인 김연정은 1,925명(25.06%), '''3위'''인 강윤이는 1,075명(13.9%).] 해가 바뀌닌 2015년 [[프로야구매니저]]에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2015 프로야구 대표 여신 치어리더는?'라는 설문조사에서 박기량[* 2013년, 2014년에 이어 3연패 달성], 김연정에 이어 '''3위'''에 뽑혔다.[* '''1위'''인 박기량은 33.70%, '''2위'''인 김연정은 27.10% 득표][* 참고로, '''4위'''는 [[KIA 타이거즈]]의 엄지, '''5위'''는 [[한화 이글스]]의 임수연, '''6위'''는 [[LG 트윈스]]의 이애수.]
2014년 1월 31일에 [[SBS]] 설특집 프로그램, '스타VS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 치어리더 연합팀[* [[삼성 라이온즈]]의 이수진, [[롯데 자이언츠]]의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 [[SK 와이번스]]의 오지연, [[LG 트윈스]]의 [[강윤이]].]으로 출연하여 걸그룹 [[걸스데이]]와 댄스 대결을 펼쳤다. [[걸스데이]]는 '[[엄정화]]의 초대', 치어리더 연합팀은 상대편 '[[걸스데이]]의 기대해'와 '[[미쓰에이]]의 허쉬(HUSH)' 춤을 췄다.
2014년 12월 6일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치어리더 특집편[* 타이틀은 '야구여신 최강전'][*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들만 출연.]에서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대표 3인[* [[이연주(치어리더)|이연주]], 이수진, 장혜원.] 중 한 명으로 출연하여, '셰어 로이드의 Swagger Jagger, [[트랜스픽션]]의 Get Show, [[크레용팝]]의 어이(Uh-ee)'에 맞추어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치어리더 네 팀의 단체곡은 '[[타카피]]의 치고 달려라 2014', [[현아(가수)|현아]]의 '빨개요', [[갓세븐]]의 '하지하지마'.]
*욕설 금지편 동영상 링크는 [[https://youtu.be/F0YclW-O1OM|여기]].
2015년 9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 삼성 토모로우와 맨즈헬스의 콜라보레이션 기사의 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다.
춤을 한번도 배워본적이 없는 박기량, 김연정과 달리 전문적으로 댄스 교육을 받아본 치어리더라서, 확실히 여러 댄스 동작에서 정석에 가까운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러 안무들도 원본에 가깝게 소화를 잘 하는 경우가 있다. 단점이 있다면, 춤을 정석적으로 많이 배운지라 즉흥적인 프리 댄스 같은 건 잘 하지 못한다. 2014년 XTM 댄스배틀이 그녀의 프리댄스를 보여주는 부분인데, 동작이 상당히 어색해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1년차라서 그렇기도 했지만, 위에 서술한 것처럼 즉흥적인 프리 댄스는 상당히 어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 가끔 경기가 없거나 그녀가 응원에 참여하지 않는 날이면 [[동성로]]에서 평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이수진을 볼 수 있다.
* ~~풋풋한 3년차 치어리더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치어리더의 아이콘인 '''[[롯데 자이언츠|롯데]]의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 치어리더보다 우승 경험이 많다.'''[* 박기량은 [[롯데 자이언츠|롯데]]에서만 7년을 보냈는데도 우승은커녕 한국시리즈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게다가 지금 롯데가 장기적 암흑기가 확정이라서 박기량이 치어리더를 그만둘 때까지도 [[우린 안될꺼야 아마|우승하긴 영...]]]
* 박기량과 아주 친하다고 한다. 2014년 SBS 설 특집 페이스오프에 같이 출연하면서 친해졌고 얼마 전 클래식시리즈 금토는 블루다 행사에서 같이 무대를 가지기도 했다.
* 삼성 라이온즈의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구사하다보니 [[한화 이글스]]의 [[김연정]], [[롯데 자이언츠]]의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과 더불어 야구장을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불린다. 그리고 [[1992년|92년]]생으로 가장 어리다. 그리고 [[2015년]], 마침내 위에 서술했던 대로 인기투표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오오 이수진 오오.
* 가냘픈 몸매를 가지고 있으나 의외로 엄청난 [[대식가]]다. 2017년 12월 8일자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짜장면을 무려 3그릇이나 해치웠다.~~ㄷㄷ~~ ~~같이 방송했던 안지성 치어리더도 2그릇을 해치운건 덤~~ 사실 치어리더는 직업상 많은 활동량을 요구하기에 그만큼 잘 먹어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 이윤열 . . . . 3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
2000년도 경 iTV 고수를 이겨라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최인규를 격파한 것이 데뷔전이었으며 이후 2001년 상반기, Game-i(이후 [[화승 OZ]]의 전신인 IS와 합병)에 입단하면서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2년 12월엔 KTF 매직엔스(현 [[KT 롤스터]])로 임대 이적했고, 이듬해 2003년 12월 24일 투나 SG(현 [[위메이드 폭스]])로 복귀한 이후 2010년까지 활동했다.
2001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온게임넷 스타리그 3회 우승, KPGA(MSL의 전신) 3회 우승 등 역대 프로게이머 중 [[이영호]]와 함께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보유중이며, 준우승 경력을 포함, 양대 개인리그 10회 결승 진출, 6회 우승과 4회 준우승으로 역대 최고의 위엄을 보여준다.
2001년 데뷔 후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당시 임요환의 뒤를 잇는 새로운 신예 테란으로 주목받았다. 2002년 들어 전성기를 맞이한 이윤열은 그 당시 개인리그 중 하나였던 iTV 랭킹전에서 임요환과 변길섭을 꺾고 2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KPGA(MSL의 전신)에서 3연속 우승을 하면서 기염을 토했다. 특히 2003년 초반엔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배스킨라빈스배 2002 KPGA 4차리그는 물론 GhemTV 3차 스타리그까지 동시에 석권하면서 전무후무한 그랜드 슬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후 Stout MSL에서 준우승, 천적 최연성의 등장으로 기세가 조금 꺾이긴 하였지만 꾸준히 MSL 결승에 오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05년에는 IOPS 스타리그에서 당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던 저그 박성준을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하였다. 또한 2006년 11월 18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우승을 차지하며 골든 마우스의 첫 수상자로 기록되었다. 골든 마우스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3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부상으로, 이윤열과 박성준(STX SouL), 이제동(화승 OZ), 이영호(KT 롤스터)만이 수상한 바 있다.
그러나 이때부터 이윤열의 천적으로 자리잡은 마재윤에게 엘리트학생복 MSL 올스타리그 결승전, WEF 2006 결승전, CJ 슈퍼파이트 S3 결승전 등에서 패배하였고, 2007년 2월 24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에서 마재윤에게 1:3으로 패배하였다. 이후 치러진 신한은행 마스터즈에서 마재윤에게 3:1 승리를 거두어 앙갚음을 하였고, 08-09 시즌에 열린 클럽데이 MSL, 로스트사가 MSL에서 연속으로 시드를 획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이후 찾아 온 슬럼프와 미니홈피에 쓴 글이 은퇴를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었지만, IeSF 스타 인비테이셔널 클래식 우승을 전후하여 다시 게임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일:Leeyoonyael.png|섬네일|오른쪽|160px|프링글스 MSL 시즌2에 출전하여 경기 중인 이윤열]] 2010년 9월 자신의 팀인 [[위메이드 FOX]]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스타크래프트 2로의 전향을 공식 선언한다.<ref>{{뉴스 인용|제목=스타 '천재테란' 이윤열 스타2 전향 선언|url=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5795|출판사=이슈프리즘 깜뉴스|저자=|쪽=|날짜=2010-09-17|확인날짜=2010-10-17}}</ref> 이후 스타크래프트 2 게임단인 [[oGs]]에 입단하여 10월 13일 [[Sony Ericsson STARCRAFT II OPEN Season 2]]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랐다.<ref>{{뉴스 인용|제목=임요환·이윤열, GSL 오픈 시즌 2 본선 진출!|url=http://www.eto.co.kr/?Code=20101013111109640&ts=174147|출판사=경제투데이|저자=|쪽=|날짜=2010-10-13|확인날짜=2010-10-17|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60312053354/http://www.eto.co.kr/?Code=20101013111109640&ts=174147|보존날짜=2016-03-12|깨진링크=예}}</ref>
하지만 Sony Ericsson STARCRAFT 2 OPEN Season 3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하는 충격을 겪었으며 심지어 본선진출조차 하지 못했다. 라이벌 임요환이
Sony Ericsson STARCRAFT 2 OPEN Season 2에서 4강진출에 성공하고, Sony Ericsson STARCRAFT 2 OPEN Season 3에서 본선진출에 성공하면서 32강진출에 성공한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하지만 이후 Sony Ericsson GSL Jan.에서 8강,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 8강, LG 시네마 3D GSL May. 4강,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16강, 펩시 GSL July. 16강, 펩시 GSL Aug. 8강, Sony Ericsson GSL Oct. 32강, Sony Ericsson GSL Nov. 32강, HOT6 GSL Season 1 32강까지 9연속으로 임재덕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장기간 코드S 진출 기록을 세웠다.
이윤열은 [[2012년]] [[6월 20일]] 자신의 팀인 컴플렉시티 게이밍 홈페이지에 은퇴 사실을 알렸다. 사유는 현재 병역문제와 개인적인 문제가 결합되어 은퇴하는것으로 밝혀졌으며 [[2012년]] [[7월 3일]] tving 스타리그 2012 레전드매치를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다.
경북 구미시에서 구미시지역대 상근예비역으로 근무하다 2015년 4월 15일 전역해 아프리카 BJ로 활동중이다.
2015년 11월 9일 일반인 여성과 교제의 끝에 혼인의 길을 맺었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측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스타크래프트 II: 공허의 유산]] 출시행사에서 결혼식을 가지게 되어 전세계로 생중계 되어 많은 팬들이 축하를 남겼다.
|대 프로토스
* 2009년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준우승 (1:2)
* 2011년 LG 시네마 3D, 인텔코리아 슈퍼 토너먼트 16강
* 프로게이머 최초 골든 마우스와 금배지 동시 소유자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정구선수로 활동한적이 있다. 하지만 천식으로 인해 정구를 그만 두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83367 럭비ㆍ권투보다 e게임이 좋아]《디지털타임스》, 2004년 10월 15일</ref>
| 제목 = [[MSL 금배지]] 수상자
|다음=[[서지훈]]
[[분류:198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KT 롤스터의 선수]][[분류:위메이드 폭스의 선수]][[분류:Old Generations의 선수]][[분류:SK 게이밍의 선수]][[분류:테란 선수]][[분류:스타리그 우승자]][[분류:골든마우스 수상자]][[분류:MSL 우승자]][[분류:MSL 금배지 수상자]][[분류:로열로더]][[분류: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10-10 클럽]][[분류:구미시 출신]][[분류:인하대학교 동문]]
- 최윤수(정무직공무원) . . . . 32회 일치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1993년 [[사법연수원]]을 22기로 수료하였다. 그 후 잠깐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검찰에 들어갔으며, 서울지검, [[법무부]] 감찰관실 검사로 근무하다가 2009년 [[대검찰청]] 조직범죄부장으로 승진하였다.
2010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서울중앙지검]]에서 특수2부장을 맡았으며, 2015년 2월에는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으로 승진했다. 당시 서울법대 84학번 동기인 [[우병우]] 민정수석과의 친분관계가 주목을 받았다. 물론 우병우보다 사법시험은 2년 더 늦게 합격했지만, 사석에서 말을 놓을 만큼 우병우와 절친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2월에는 우병우의 추천(?)으로 [[국가정보원]] 제2차장[* 국내 정보 및 공안 부문을 담당하는 국정원 내 핵심 요직이다.]에 발탁되었다. 이때 청와대가 이 자리에 우병우의 측근인 최윤수를 발탁했을 때부터 사정당국 내부에서는 국정원을 통해 본격적인 총선과 대선 관리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게다가 최윤수가 2015년 말 검사장급으로 승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국정원 2차장으로 전격 발탁된 점도 ‘정치적 인사’라는 뒷말을 낳았다.[* 참고로 최윤수는 전임 김수민 2차장보다 무려 9기수 아래였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1421.html#csidx24444379242d545ae3e855a102f4499|#]] ] 어쨌든 그 후 2017년 6월까지 국정원 제2차장 업무를 수행했다.
국정원 제2차장으로 일하면서 2016년 6월 ‘[[정운호 게이트]]’ 사건과 관련한 수사를 받았다. 서울지검 제3차장 시절이던 2015년 2월경 [[홍만표]] 변호사로부터 청탁을 받아 정운호의 무혐의 처분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실제로 2016년 6월 [[정운호]] [[네이처 리퍼블릭]] 대표는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홍만표 변호사에게 사건 청탁 명목으로 3억원을 건넸고, 홍 변호사가 당시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과 최윤수 3차장 검사에게 청탁하겠다고 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닌 게 아니라 2015년 2월 당시 최윤수 차장검사가 홍만표 변호사의 청탁 알선을 받고 정운호의 뒤를 봐줬기 때문인지 정운호는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그 후 검찰은 홍만표 변호사의 통화추적 등을 통해 홍 변호사가 최윤수 차장을 두 차례 찾아갔고, 최윤수와 무려 20여 차례나 통화한 사실까지 확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결국 최윤수 국정원 제2차장을 소환하지 않고 서면으로 조사하는 데 그쳤다. 이로 인해 당시 검찰은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 사건 당시에도 최윤수와 우병우 간의 관계가 입길에 올랐다. 우병우는 2013년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한 뒤 이듬해 5월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기용될 때까지 1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했고, 이 기간에 홍만표 변호사와 함께 사실상 ‘2인 1조’로 움직이면서 정식 선임계도 내지 않고 정운호 대표 등의 ‘몰래 변론’을 맡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홍만표와 우병우는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당시 수사기획관과 1과장으로 대검 중수부에서 함께 일한 인연이 있다. 우병우가 변호사 활동을 할 때 사무실을 연 곳이 서울 서초동 오퓨런스 빌딩 1111호로, 홍만표의 사무실(1010호)과 같은 건물 아래 위층이었다. 이 때문에 당시 홍만표와 최윤수 차장 간의 연결 고리가 우병우 아니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1421.html#csidxde4c88fecae9760b9b6c86f97f5e042|#]]]
국정원 제2차장 시절에 '국정원 문화·예술인 배제 보고서'를 수차례 보고 받고 지시하는 등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실행에 관여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추명호]] 전 국정원 국익정보국장이 우병우 전 수석에게 ‘비선 보고’하는 데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1421.html#csidx24444379242d545ae3e855a102f4499|#]] 그러한 이유로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나 2017년 12월 2일 [[오민석(법조인)|오민석]] 부장판사에 의해 기각되었다. 물론 검찰 내부에서는 최 전 차장의 구속영장이 '가담 정도'를 이유로 기각된 것에 불과하고 범죄 사실 소명 자체는 어느 정도 인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21731.html#csidxe6517123a8063c9aaa12e8244fa6d69|#]]
* 前 [[KBS]] [[아나운서]] [[황수경(방송인)|황수경]]의 [[남편]]으로 더 유명하다. 2013년, 이들 부부의 ‘파경설’이 악성루머로 떠돌자 최 전 차장 부부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한 종합일간지 기자가 루머 유포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http://koridol.tistory.com/6471|#]]
수원지검 검사 1994. 1996.
대구지검 김천지청 검사 1996. 1998.
서울지검 검사 1998. 2000.
부산지검 검사 2000. 2004.
서울남부지검 검사 2004.
대전지검 논산지청장 2007.2.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검사 2010.8.
전주지검 차장검사 2013.4.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 2015.2.
- 토리코/378화 . . . . 32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77화]] |||| '''토리코/378화''' |||| [[토리코/379화]] ||
[[토리코]] 378화. '''함께 싸우고 요리하자'''
* 아이마루는 난생 처음 진정한 "식욕"을 느꼈다며 에리어0로 뛰어들고 브란치는 지중에서 무언가의 움직임을 느낀다.
* 오오타케는 홀로 외로운 조리를 계속하지만 견습생 시절 코마츠의 모습을 떠올리며 용기를 얻는다.
* 블루 니트로 센터가 돌아와 토키로를 공격하나 테리가 나타나 구해준다.
* 에리어0는 끊임없이 주변의 에너지를 먹어치우는 장소.
* 브란치 조차 완전히 접근하지 못한다. 아이마루는 그런 장소에 뛰어들려고 한다.
* 지금까지 구르메 나이트인 그는 식사를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판단했지만 에리어0에 와서 처음으로 "먹는다는 목표"가 생겼다.
* 브란치는 더이상 그를 말리지 못하고 식운을 빈다.
* 브란치가 "죽지 마라"고 말하는데, 아이마루는 죽으러 가는게 아니라 "먹으러 간다"며 살아 남아 다시 한 번 같이 밥을 먹자고 말한다.
* 아이마루는 에리어0로 뛰어들고 브란치는 토리코 일행에게 돌아가려 한다.
* 그런데 에리어0의 지중에서 스프 같은 것이 솟아오르는 걸 목격한다.
* 어째서 GOD의 조리 중에 이런 기억이 떠오르는지 의아해하는데, 저 먼 곳에서 그때와 같은 조리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 토리코는 GOD의 힘이 강해지는걸 느끼며 접근 중.
* 그때 블루 니트로 센터가 복귀, 토리코를 공격한다.
* 센터는 아직도 아카시아가 GOD를 못 먹었냐고 분개, 하지만 "지금 토리코를 구한게 누구냐"며 더욱 분노한다.
* 원왕의 수행을 마친 테리가 나타나 토리코를 구해준 것.
* 어쩐지 존게 패밀리에게 그들의 생사를 묻는데 당연히 알리가 없다.
* 치치는 늦어서 미안하다며 아카시아도 풀코스를 못 먹은 지금은 아직 찬스가 있다고 말한다.
- 토리코/382화 . . . . 32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81화]] |||| '''토리코/382화''' |||| [[토리코/383화]] ||
[[토리코]] 382화. '''움직이는 아카시아'''
* 블루 니트로 페어는 풀코스를 먹은 아카시아를 네오에게 먹여 모든걸 끝내려 하지만 아카시아는 배신한다.
* 그가 풀코스를 가지고 있는걸 알고 "토리코가 약속을 지켰다"고 말하는데.
* 초신성 폭발도 견뎌냈던 네오의 신체도 조금씩 녹기 시작하지만 네오는 오히려 소화액을 전부 마셔버리고 사왕의 체액까지 빨아들인다.
* 사왕의 의도를 파악한 경왕은 사왕 째로 그 안의 네오까지 빨아마신다.
* 데로우스의 이차원 레이저가 발사되지만 가볍게 튕겨낸다.
* 네오가 그것이 뭔지 파악하기 전에 아카시아의 부름이 들려온다.
* 블루 니트로 페어는 네오는 지금까지 없던 최고 상태지만 "완전한 생명"을 갖춘 형태는 아니라고 말한다.
* 쓰러지는 스타준.
* 승리한 죠아는 아카시아가 목적을 달성한 것을 감지한다.
* 현재까지는 네오=아카시아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아카시아가 풀코스를 먹는다=네오가 완전체가 된다는 공식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아카시아가 풀코스를 먹는 것과 네오가 먹는 것은 일단 별개로 보인다.
* 페어의 언행으로 볼 때 아카시아 자체도 네오가 먹어야할 "풀코스"의 일부였던 걸로 보인다. 즉 현재 팔왕을 가지고 노는 네오 조차 완전체는 아닌 것.
* 풀코스를 다 먹은 아카시아는 현재의 네오 조차 "강하다"고 인정하고 순순히 잡아먹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전투력 자체는 현재의 네오보다 위로 보인다.
* 또 아카시아를 충동질한 것이 네오였다고 밝혀졌기 때문에 네오의 의지=아카시아의 의지인 상황이었지만, 이번 화로는 아카시아가 오히려 네오의 의지를 이용하고 있던 걸로 볼 수 있다.
* 미도라가 부활하긴 했지만 풀코스를 완성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 페어리 테일/509화 . . . . 32회 일치
* 그는 제레프(어둠)이 "강렬한 빛의 힘을 가진 아이"를 낳았다고 말하는데. 그 아이는 방황 끝에 무의 경지에 올랐다고 말하며 떠난다.
* 카구라는 주특기로 라케이드를 공격하지만 라케이드는 너무나 간단하게 막고 오히려 카구라를 쓰러뜨린다.
* 그러나 밝혀지는 라케이드의 어머니는 바로 메이비스 버밀리온인데...
* 크림 소르시엘을 이끌고 오거스트와 싸웠던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처참한 패배를 맛본다. 제랄 측은 일어설 힘도 없을 정도로 철저히 당했는데 오거스트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는다. 제랄만이 겨우 의식이 있는데 어떻게든 일어나보려 하지만 오거스트에게 짓밟힌다.
* 오거스트는 제랄이 한 때 제레프 드래그닐을 신봉했던 인물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왜 그를 져버리고 다른 길을 걷는지 묻는데 제랄은 "내 마음을 비추는 빛을 손에 넣었다"고 말하며 엘자 스칼렛을 떠올린다. 그런데 대답을 들은 오거스트는 빛은 정의고 어둠은 악이라는 사고방식은 어리석다고 일축한다. 그러면서 제레프 드래그닐에겐 "아들"이 한 명 있다고 말을 꺼낸다. 제랄에겐 놀랄 틈도 없이 오거스트의 설명이 이어진다. 그 아이는 강대한 빛의 힘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고 빛과 어둠 사이에서 방황했으며 어느 쪽도 아닌 무의 경지에 도달했다. 오거스트는 빛과 어둠에 선악은 무관하다며, 굳이 정의가 있다면 그건 "사랑" 뿐이라 말하며 돌아선다. 그러는 사이 제랄은 엘자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다짐하며 몇 번이나 다시 일어서라고 시도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 아버지는 나보다 나츠가 소중한거 같으니까.
* 카구라는 언제까지 위에 있을 거냐며 라케이드가 있던 바위산을 일도양단한다.
* 라케이드는 유키노에게 걸었던 것과 같은 쾌락을 주입하는 마법을 사용한다. 카구라는 촉수에 휘감기며 위기에 처하지만 스스로 혀를 깨물면서 정신을 다잡는다. 카구라는 빛의 촉수를 베어버리고 라케이드는 자신에게 고통을 주어 쾌락을 뿌리치는 정신력에 감탄한다.
* 속박에서 풀린 카구라는 "품위없는 마법"이라며 라케이드의 간격으로 파고 든다. 그것은 유키노도 당한 적이 있는 최고속 거합베기. 카구라는 "내 원도도 다르지 않다(품위없다)"고 중얼거리며 일섬을 날리는데.
* 근접에선 무방비하고 생각했던 라케이드는 손가락 하나만으로 카구라의 검을 막는다. 라케이드는 스프리건12 중 몇 명을 쓰러뜨렸다고 착각에 빠졌다고 빈정댄다. 카구라가 당황해서 연거푸 검을 휘두르지만 어느 것 하나 라케이드에게 상처를 내지 못한다. 라케이드는 여유롭게 방어하면서 자신과 오거스트, 아이린은 특별한 존재라고 말한다. 현격한 전력차에 카구라는 패배를 예감한다. 라케이드는 바로 그 표정이 좋다고 도발하는데 카구라가 크게 내리친다.
* 카구라의 공격은 여지없이 막히고 단 한 순간에 라케이드의 반격이 날아든다. 라케이드의 손짓만으로 카구라가 베인다. 그 카구라 조차도 이 일격으로 무너진다. 라케이드는 그 고통도 곧 쾌락으로 변할 거라며, 카구라의 "품위없는 마법"이란 말에 수긍한다. 하지만 그건 고통없이 죽을 수 있다는 거니 "사랑"이라고 말하는데.
* 제랄을 처리하고 돌아서던 오거스트는 라케이드를 쓰러뜨릴 수 있다면 그건 "어머니 뿐"일지 모른다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모습이 비추는데.
졸지에 최종보스 후보가 페도필리아가 되게 생겼는데, 잘 생각해 보면 메이비스가 정말로 친모인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시열대 상 메이비스와 제레프 사이에서 애가 태어날 법한 타이밍이 없고 어쨌든 본인이 낳은게 맞다면 메이비스 본인이 모를 리가 없기 때문. 때문에 에도라스 때처럼 평행세계에서 넘어온 인물이거나 제레프가 마법적으로 두 사람의 유전자를 합쳐 만든 인물이 아닌가 하는 설이 나오고 있다.--그냥 제레프가 사고치고 마법으로 기억을 지운게 아닐까?--
라케이드는 중증의 파더콤. 나츠를 삼촌이라고 인식하는데 "아버지가 나츠를 더 신경쓰니 제거한다"는 사고로 움직이고 있다. 오거스트는 방황한 끝에 "무의 경지"에 올랐다고 하는데 하는 짓은 얀데레. 무의 경지가 아니라 얀데레의 경지다. 빛과 어둠 양쪽에서 방황했다는 언급도 있으니 현재는 빛의 마법만 사용하지만 어둠의 마법도 사용할 것으로 추정. 또 같은 빛속성인 스팅이 나오면 어떤 대결이 될지도 관심사다.
- 하이큐/238화 . . . . 32회 일치
* 그런데 막상 나타난 히든카드는 긴장으로 토할거 같은 얼굴이다.
* [[히나타 쇼요]]의 3회차 서브. 츠바키하라에서 받아서 공격. 하지만 [[츠키시마 케이]]가 블록한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지금 한창 물이 올랐다고 표현하는데 츠키시마는 히나타에 대한 대항심이 좋은 플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츠키시마가 막은 공을 [[타나카 류노스케]]가 살려 찬스볼로 만든다. 그리고 후방으로부터 마이너스 템포로 뛰어드는 히나타. 공중을 나는 것처럼 뛰어오르는 히나타를 보며 [[스기와라 코시]]가 "후방 마이너스!"라고 외친다.
탄환처럼 내리 꽂히는 공격. 중계석에서 찬사가 쏟아진다. 이제 빠르기만이 아니라 그 "높이"도 주목받는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깔끔하게 스파이커의 최고 타점까지 공을 전달하고 히나타는 그 자리에 올 줄 "미리 알고" 공중에서 "기다리고" 있다. 츠바키하라도 대응하려고는 하지만 좀처럼 따라잡질 못한다.
점수는 20 대 18로 2점차. 여기서 츠바키하라가 두 번째 TO를 사용한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은 적의 흐름을 끊고 자군 선수들을 격려하려고 하는데 TO에서도 선수들이 신경스는 건 마이너스 템포. 보고 반응은 할 수 있지만 아슬아슬하게 늦어버린다.
* 관중석에서도 히나타의 속공이 인기만점. "10번은 공중에서 멈춘 것 같다"고 말해진다. [[엔노시타 치카라]]는 TO 때 스기와라가 말한 "후방 마이너스"가 뭐냐고 묻는다. 그건 스가와라가 붙인 괴짜속공의 새로운 이름. 스기와라는 괜찮은 이름 아니냐며 으시댄다. 카게야마는 별로 신경 안 쓰지만 히나타는 엄청나게 감동. [[니시노야 유]]는 뒤에 "썬더"더 붙이자고 제안하지만 그럼 니시노야의 필살기 같아진다며 거절 당한다.
잡담과는 별개로 카게야마는 히나타에게 "TO 끝난 다음 서브 미스내지 마라"고 경고한다. 히나타는 당연하다고 말했지만, 막상 코트에 돌아갔을 땐 보라 듯이 서브 미스를 내고 카게야마의 눈총을 산다. 그리고 히나타가 나가고 니시노야가 들어온다.
* 카라스노가 2점 앞서가면 츠바키하라가 한 점 따라붙는 식으로 점수차는 1, 2점에서 벌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카라스노의 꾸준한 리드. 츠바키하라에서 9번 아테마가 나가고 5번 [[미카와 다이]]가 들어온다. 그때 우카이 코치가 살짝 "조금 앞으로 나와라"는 조언을 한다. 그것이 적중해서 미카와의 서브는 앞쪽으로 떨어진다. [[사와무라 다이치]]가 정확히 그 위치에 있다가 받는다. 하지만 살짝 흐르는데 니시노야가 잽싸게 커버,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연결한다.
아즈마네의 스파이크는 아쉽게도 블록에 막혀 공이 카라스노 진영으로 떨어지는데 니시노야가 다시 몸을 날려 살린다. 그 공을 이번엔 츠키시마가 우격다짐으로 밀어 넣어 카라스노의 득점으로 연결한다. 다시 벌어지는 점수차.
카라스노가 승기를 잡는게 확연해지자 오오사도 감독도 고심한다. 그는 지금까지는 모습을 비춘 적이 없던 14번 선수에게 손짓을 하는데.
* 공방은 이어져 23 대 21로 세트 포인트가 다가온다. 카라스노는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서버 [[키노시타 히사시]]를 기용한다. 하지만 소심한 키노시타에겐 첫 전국대회 무대가 엄청난 압박으로 다가온다. 아군의 응원 속에서도 긴장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온 정신을 집중한다. 플레이가 개시되고 키노시타는 오로지 4번만 노리자는 일념으로 서브를 넣는다.
공은 정확히 노리던 자리로 향하지만 아깝게도 아웃이 된다. 다시 츠키시마와 교대해 벤치로 가면서 "4번 쪽으로 보내긴 했고 나치곤 잘했다"고 스스로를 위로한다. 그러나 그의 표정엔 명백하게 분한 기색이 나타났고 우카이 코치가 노리는 것도 이런 효과였다. "욕심을 내게" 만드는 것.
* 츠바키하라의 마루야마의 서브로 플레이가 다시 개시. 니시노야가 받아서 타나카가 스파이크를 꽂아넣는다. 점수는 2점차. 24 대 22로 카라스노 고교가 세트 포인트를 달성했다. 그리고 여기서 카게야마의 서브. 츠바키하라 측에선 하필 이 타이밍이냐고 혀를 찬다. 카게야마는 점프 서브로 과감하게 공격하지만 네트에 걸리면서 민망한 상황이 되고 말았다. 히나타는 괜히 잘난척하는 태도로 "신경쓰지 마"라고 말했다가 카게야마의 따가운 눈총에 시달린다.
* 이 타이밍에 츠바키하라의 선수 교체. 8번 이와무로가 나가고 핀치 서버로 [[이와무로 아오이]]가 들어온다. 그런데 이 히메카와는 이번이 공식전 데뷔라고 하는데. [[야치 히토카]]도 데이터엔 없던 사람이라고 말한다. 우카이 코치는 왠지 그를 주시하는데.
* 아무튼 이토록 중요한 타이밍에 데뷔하게 된 이와무로. 같은 포지션이라 자연히 키노시타와 [[야마구치 타다시]]의 이목도 쏠린다. 그런데 둘은 이와무로의 얼굴을 보자 마자 한결 같은 반응을 하는데.
츠바키하라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기용된 이와무로는 긴장해서 당장이라도 토할 거 같은 얼굴로 코트에 들어선다.
- 황치열 . . . . 32회 일치
| 예명 = 황크루지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
* 경북 구미 지역 유명 댄스팀 스윙 출신으로 댄서로 활동하다 군복무를 대체하여 산업기능요원으로 공장에서 2년간 일을 하다가 2005년 9월 24일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
* 같은 해 6월 1st Digital Single 수록곡을 포함한 총 12곡을 담은 정규 앨범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352312 오감(五感)]》을 발표하고 [[윤도현의 러브 레터]]에 출연, 신인 가수로 주목을 받았으나 소속사 사정이 어려워지며 활동을 중단하게 됨.
* 2007년 그룹 [[015B]]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며 [[015B]] 비정규 앨범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356883 CLUSTER Vol.1]》에서 '잠시 길을 잃다'(솔로곡), 'R We Happy'에 참여. 그 외 프리스타일, PS영준, [[쥬얼리]] 앨범에도 일부 참여하고,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불러 가수로서도 활동하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함.
* 2013년 우여곡절 끝에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8년 만에 해지하고, 2014년 '치열Ten2'라는 이름으로 싱글곡 '경상도 남자'를 발매하며 특유의 위트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자체 제작하여 발표.
* 2015년 4월 25일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첫 무대로 [[서유석]]의 '구름 나그네'를 불러 41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가수로서의 '황치열'을 알리기 시작함. 2007년 가수 '치열'로 [[윤도현]]의 [[윤도현의 러브 레터|러브레터]]를 통해 첫 무대에 선 이후 9년 만에 같은 장소인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무대에 선 것으로, '가수 황치열'의 지상파 첫 선을 보이는 그의 스토리와 더불어 진한 무명의 설움을 담아 부른 노래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여 더욱 주목받게 됨.
* 2015년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가족특집에서 [[인순이]]의 '아버지'를 불러 첫 우승을 차지함. 이후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015년 슈퍼루키특집'에서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을 부르며 공식적인 '2015년 슈퍼루키' 타이틀과 함께 우승을 거머 쥠.
* 2015년 명실상부한 대세남으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남성미 넘치는 춤, 구수한 경상도 억양을 담은 사투리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종횡무진 출연 중이며, 2015년 9월 KBS [[위기탈출 넘버원]]의 인턴 MC로도 자리매김 함. 그 외 각종 음악 행사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가수로써도 인지도를 높이며 활약 중임.
* 2016년 1월 15일 중국 '나는 가수다' 시즌4 첫방송에서 한국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OST로 중국에 알려진 [[이승철]]의 '그 사람'을 한국어로 부르며 8명의 가수 중 '''2위'''를 차지, 처음 가수 황치열을 선보인 이 무대를 통해 웨이보 팔러워 수가 50만에 육박.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중국 대륙의 가장 핫한 블루칩으로 부상함.
* 2017년 5월 14일, 5월 21일 문화 방송 [[문화방송|MBC]]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11회 ~ 112회에 '짐승남 강백호'로 참가, 1라운드부터 2라운드, 3라운드까지 [[정혜성]], [[Y2K (음악 그룹)|고재근]], [[이예준 (가수)|이예준]] 등을 상대로 이김. 56대 복면가왕 선발전까지 진출하였으나 '노래 9단 흥부자댁'([[소향]])에게 석패.
* 2007년 2월 13일 디지털 싱글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344865 《치열(致列)》]
* 2010년 5월 12일 디지털 싱글 [http://www.melon.com/artist/song.htm?artistId=471643 《웬즈데이(Wednesday) - Happy Train New Artist Project Vol.1》]
* 2014년 12월 10일 디지털 싱글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294549 《치열Ten2 - 경상도 남자》]
* 2016년 4월 26일 디지털 싱글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681523 《너 없이 못 살아》]
* 2016년 10월 12일 디지털 싱글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005441 《Fall, in girl Vol. 1》] (With [[은하 (가수)|은하]])
* 2016년 11월 30일 디지털 싱글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019378 《Fall, in girl Vol. 2》] (With [[솔라 (가수)|솔라]])
* 2017년 2월 21일 디지털 싱글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040346 《Fall, in girl Vol. 3》] (With [[슬기]])
* 2017년 11월 9일 디지털 싱글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110277 《되돌리고 싶다》]
* 2007년 2월 22일 - 정규 5집 《프리스타일 - 수취인 불명》 - 《마지막 여정》 객원보컬
- 김도균 . . . . 31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남구(대구)|남구]] ||
흔히 대중들에게 [[부활(밴드)|부활]]의 [[김태원(음악인)|김태원]], [[시나위(밴드)|시나위]]의 [[신대철]]과 함께 '한국 3대 기타리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과거에는 속주로 [[신대철]]과 자웅을 겨루던 인물. --물론 알고보면 은둔고수도 많지만--
기타 실력을 기르기 위해 지리산 위에 올라가서 피크 박스 한 통(!)을 다 비울때까지 내려오지 않았다는 전설 혹은 허풍(?)으로 유명하다. 이 전설에 옵션으로 붙는 얘기론 피크가 피킹 한번에 갈려나갈 정도로 내구성이 꽝이라서 생각보다 금방 하산했다는 얘기도 있다.
[[잉베이 말름스틴]]을 특히 좋아해서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속주를 연습하게 되었다고 하며, 바로크 클래식음악과 메탈을 융합한 [[네오 클래시컬 메탈]]처럼 국악과 메탈을 결합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실제로 산조나 쾌지나 칭칭 나네 같은 국악 곡을 일렉기타로 커버하기도 했다. 국악과 메탈의 융합은 김도균뿐만 아니라 한국 락 뮤지션들 사이에서 자주 시도했던 것이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결과물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Oathean]]이라는 최악의 결과물이 나온 이상 더 이상은 무리--
감정을 기타로만 발산하는 스타일이며 현재까지도 하루에 2~3시간씩 꾸준한 연습을 할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는 뮤지션. 주변 사람들 말로는, 이렇게까지 꾸준히 연습을 하는 뮤지션이 없다고 할 정도.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루에 몇시간씩은 기타연습을 한다고 한다.
음악을 만들 때는 여러 대의 전자기기를 두고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한다고 한다. 이펙터는 다른 전자기기 없이 매우 간단하게 쓰는데, 오버드라이브/볼륨 부스터/코러스/딜레이가 전부. [[마샬 앰프]]의 드라이브톤을 극대화시키는 성향이라고 할 수 있다.
보기와는 달리 독실한 [[개신교]]([[장로회]]) 신자이기도 하다. 현재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산돌선교교회 집사로 성가대 지휘를 하고 있고, 자신의 앨범에 다수의 성가곡을 작곡하여 수록했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e7EQAJUZ3aU|인터넷 기독교 TV방송인 RUTC TV의 '예능']]을 비롯한 다수의 기독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약간(?) 4차원적인 면이 있고 거기에 키도 큰데다가(183) 장발에 파마까지 하고 조용한 성격이다보니 언뜻 보면 기인같기도 하다. --기인같은 게 아니라 기인 맞다.--
2011년 MBC스페셜 나는 록의 전설이다에 출연하여 자가용으로 [[현대 엑센트|1994년식 엑센트]]를 타고 다니며 동네 분식집에서 [[김치볶음밥]]을 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본인은 락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평범하게 산다는걸 보여주려는 의도였으나 방송에서는 '''락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힘들게 살고있다'''는 듯이 편집되어 불쾌했다고 한다. 원래 좋아하는 메뉴인지 2013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에도 김치볶음밥으로 외식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식사는 방송이 없는 날 아침에만 외식을 하고 그 외에는 편의점 음식을 먹는다고 한다. 편의점 애용을 뛰어넘어 '''편의점이 김도균의 삶을 지탱해 주고 있다'''고 해도 될 정도로 편의점을 자주 간다. 가까이에 마트가 없어서 멀리 가지 않고 집 앞 [[GS25]]에서 모든 생활용품을 구입해 오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GS25의 CF를 찍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7RdGFK3YRU|#]]
15년 11월 21일 방송된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 898,411포인트였던것을 22,260포인트를 사용한 후 876,151포인트에서 다시 모았다가, 2016년 5월 1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자와 스태프들을 위해 자그마치 20만 포인트를 사용한 뒤 다시 모은 것이다. 2+1,1+1 상품을 사서 하나만 받아가고 나만의 냉장고 어플리케이션에 적립해뒀던 것까지 끌어다 썼는데 이것도 20만원 상당이었다고 한다. 적립률을 1%로만 잡아도 편의점에서 약 1억원 이상을 쓴 것이다! 정작 본인은 그 포인트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편의점을 털어라]] 파일럿 1화에서 100만점 돌파를 인증한 후, 정규편성 1화에도 등장했는데 이 때 한 말이 "원래는 100만포인트 모이면 태블릿PC를 사려고 했는데, 100만까지 모으고 나니 그냥 별 생각이 없더라. '''기왕 이렇게 된 거200만도 한번 노려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인증하며 출연진들을 경악시켰다.
[[JTBC]] 예능 프로 [[헌집줄게 새집다오]] 3월 3일 방영분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10년 넘게 살아 온 집을 공개 했는데 가히 충격영상급 주먹만한 먼지+머리카락이 온갖 구석을 굴러다니고 있으며 침대를 포함 먼지와 잡동사니들이 무진장 쌓여있다. 방이 있고 침대가 있는데도 거실에 이불 깔고 잘 정도. ~~그냥 청소를 하면 될 텐데~~ 유통기한이 2년 넘은 햇반들이 그대로 식탁에 올라가 있으며 서랍장은 열어놓은 상태로 그냥 사용하고, 세탁한 빨랫감은 벽 옆에 산을 이루고 있다.
[[나혼자산다]] 출연 조건으로 집 청소해주기를 걸었었는데 그 이후 약 3년간 청소를 안한 게 이정도의 상태라고 하니 예전엔 완전 폐가급이었을 듯....... MC들이 먼지 소굴에 경악을 하자 김도균은 먼지가 눈처럼 아름답게 쌓여있지 않냐며 몰래 왕 먼지를 가구 밑으로 밀어넣었다. --청소를 하세요!!--
2017년 1월 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차량을 2007년식 [[GM대우 토스카]]로 교체했다고 밝혔다.--실키식스라 하면서 매우 좋아하는건 덤--
- 김병옥(배우) . . . . 31회 일치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에선? - [[유지태]] 경호하는 '''나쁜 놈.'''
>[[신세계(영화)|신세계]]에선? - 연변 거지인데 '''나쁜 놈.'''[* 근데 영화 막판에서는 [[이자성(신세계)|이자성]]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 공익광고협의회에 출연한 모습이다. 내용은 '스마트폰 사용 예절을 지키자'는 것.]
영화 [[신세계(영화)|신세계]](2013)에 [[옌볜 조선족 자치주|연변]]의 살인청부업자인 연변거지1 역으로 출연하여 강 과장([[최민식]])을 죽인다. 참고로 김병옥은 10년 전 [[올드보이(2003)|올드보이]](2003)에서 오대수([[최민식]])에게 가위지르기로(가위가 귓구멍으로 들락날락) 뇌손상을 입은 채 [[최민식]]의 목을 조르다가 이우진([[유지태]])에게 헤드샷을 당해 죽는 경호실장 역으로 나왔다. 이른바 10년 만의 복수. 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살인청부업자 황박사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무서워-- [[미녀 공심이]]에서도 악역.
악역으로 많이 알려져서 그렇지 명품 조연배우답게 코믹한 연기도 상당히 잘한다. 오히려 이런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다.
홀어머니가 시장에서 청과 가게를 하시면서 하루하루 온가족이 연명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연극 배우 생활을 이어가면서 15년 동안 짜장면, 짬뽕만 먹었다고. 심지어는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장례비가 없어 시장 상인들이 십시일반 장례 물품을 대고 친구들도 돈을 갹출해 도와줬다고. 44세 때 출연한 올드보이 전까지 정말 빈곤했단다. 성공한 후에도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에 보증도 많이 서줘 돈을 많이 못 모았단다.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마다 독특한 헤어 스타일을 보여 주고 있다. 원로 배우 [[박근형]]과 많이 닮았다. --어디가?-- 얼핏 보면 ~~BJ 우마이~~ [[마츠시게 유타카]]나, 코미디언 [[송준근]]도 닮기도 했다. [[박문성]]이 이 분을 많이 닮았다. 예능 아는형님에서 [[희철|김희철]]이 닮은꼴을 자청하며 성대모사를 하는데 원래 꽃미남류라서 그리 닮지는 않았다. 그리고 [[김영환(1955)|김영환]] 前 장관과도 닮은 편.
|| [[군도: 민란의 시대]] || 토포사 || ||
|| [[신세계(영화)|신세계]] || 연변거지1 || ||
|| 정승필 실종사건 || 지점장 || 특별출연 ||
|| 아버지와 마리와 나 || 명호 부 || ||
|| [[다찌마와 리|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 왕서방 || ||
||<|3> 2007년 || [[좋지 아니한가]] || 이익선 || ||
||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판사 || 우정출연 ||
|| [[예의없는 것들]] || 꽁지머리 || ||
||<|5> 2015년 ||<|2> MBC || [[빛나거나 미치거나]] || 지몽 || ||
[[맥심(잡지)|맥심]] 2015년 9월호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는데, 악역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한 [[느와르]] 컨셉의 사진을 촬영했는데 실제 범죄를 연상[* 일반적인 느와르 느낌보다는 그냥 강력범죄 설정에 가까운 화보들이었다. 남자끼리 총격전을 하거나 하는 식이 아니라 조폭 설정으로 스타일링한 김병옥이 납치한 여성을 트렁크에 실어서 차로 옮겨 땅에 묻는 설정의 사진이었다. 실제로 잡지사 여직원이 피해자(?) 역할까지 했다. --[[취향|여긴 왜 자꾸 자기네 여직원들을 시켜]]--]시켜서 혐오감과 공포감을 일으킨다고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이것이 배우 본인의 잘못은 아닌지라, 어쩌다 논란에 끼여 버린 피해자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동명의 웹툰원작 시트콤 [[마음의 소리(시트콤)|마음의 소리]]에서 주인공 조석의 아버지 조철왕역으로 출연[* 그의 연기 인생에 있어 몇 안 되는(...) 선역 중 하나로 꼽힌다. 게다가 그의 연기 인생 중 '''첫 코미디 역'''이라고 한다.--한두번 해본건 아닌거 같다--]했는데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높아 호평을 받는 중. 조철왕 역을 수락하는 데에 둘째딸[* 마음의 소리 특별판에서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굉장한 미인이다. 17년 기준 19세. ~~아버지가 전화를 걸자 무뚝뚝한 목소리로 학원 수업 들어가야한다고 말하는 게 포인트~~]의 권유가 컸다고 한다. 덕분에 사람들이 예전처럼 무서워하지 않고 반갑게 인사를 해준다고.
[[크라임씬3/사기꾼 살인사건]]편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조선족 출신 김동포 역할로 게임에 참여했다. 해당 편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역대 가장 시청자들에게 최악의 편으로 꼽힐 만큼 범인 검거에 필요한 증거가 전혀 나오지 못했고, 플레이어와 시청자 그 어느 누구도 범인을 못 맞혔는데, 초장부터 오버액션하는 연기를 펼쳤던 양형사를 한눈에 범인으로 의심하며, 결국 혼자만 유일하게 범인을 맞히며 해당 편의 영웅으로 뽑혔고, 영화에서 악역을 맡았던 그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줘서 예능감도 제대로 살려주면서 --자신을 닮은 사람을 죽일 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즐,거,웠,어,요.-- 시청자들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 김시진 . . . . 31회 일치
|출신지 = {{KOR}} [[경상북도]] [[포항시]]
|드래프트 순위 = [[198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83년 1차 2순위]]([[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한국 야구 위원회|KBO]] / [[1992년]] [[5월 15일]] <br /> [[한화 이글스|빙그레]]전 구원
[[198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데뷔해 [[199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할 때까지 10시즌 동안 통산 124승 73패, 16세이브, 3점대 평균자책점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은퇴 후 [[태평양 돌핀스]]를 시작으로 13년 동안 투수코치 생활을 하다가 [[2006년]] 시즌 후 [[김재박]]의 후임으로 [[현대 유니콘스]]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2007년]]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감독이 되었다. [[2009년]]부터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감독직을 맡아 [[2012년]]까지 재임하였다. 2013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직을 맡았으나 2014년 10월 팀 성적 부진으로 자진사퇴하였다.<ref name="ohmynews">[[오마이뉴스]] - 2008년 4월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72861 "최동원 · 선동렬에 가려진 위대한 투수"]</ref>
}}</ref> 순수신인 최초 2완봉승 도달 투수가 됐고 결국 그 해 5완봉승으로 마감했는데(당시 전구단 상대 완봉승) 이 기록은 아직까지 순수신인 최다 완봉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프로 데뷔 이후 5년 만에 [[KBO 리그]] 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100승을 올렸다. [[1985년]] 25승(21선발승으로 최다 선발승이었는데 전년도(15선발승)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선발승 1위) 5패, 10세이브, 201탈삼진으로 소속 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전·후기 통합 우승을 이끄는 등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111승을 올렸다.<ref name="ohmynews" />
하지만, [[1985년]]에는 본인 뿐 아니라 같은 팀 [[장효조]] [[이만수]] 등에게 던져진 표가 분산된 점<ref>{{뉴스 인용
}}</ref>, [[1987년]]에는 저조한 방어율 탓인지<ref>{{뉴스 인용
}}</ref> 정규시즌 MVP 자리에서 밀려나야 했고 [[1983년]] 홈런-타점 2관왕으로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이만수]]는 그 해 최다승(30승)(28선발승)을 기록한 [[후쿠시 히로아키|장명부]]가 재일동포란 이유 탓인지<ref>{{뉴스 인용
1980년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사건으로 인해 [[1988년 한국 프로 야구|1988년]] [[11월 23일]] [[전용권]], [[오대석]], [[허규옥]]과 함께 [[최동원]], [[김성현 (1963년)|김성현]], [[오명록]]을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한 달 뒤 두 팀은 [[장효조]]와 [[김용철 (야구인)|김용철]] 등의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이후 4년 간 [[롯데 자이언츠]]에서 13승 24패를 추가하는 데 그쳤고, [[1992년]]에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정규 리그 통산 124승을 올렸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승리없이 7패로 좋은 기록을 내지 못했다.
올스타전에서는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으나 포스트시즌 경북 포항에서 약하다는 이유로 '새가슴', '볼넷 공장장'이라고 불렸지만, 이를 데뷔 후 5년 간 무려 1,104이닝이나 투구한 심한 혹사의 후유증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은퇴하고 [[1993년]] [[태평양 돌핀스]]의 투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오랫동안 [[김재박]]과 같이 활동하였으며, [[2007년]] [[현대 유니콘스]]의 마지막 감독이 되기 전까지 투수 코치로 계속 활동했다.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아마추어 실업 야구 팀 [[현대 유니콘스|현대 피닉스]]에서 잠깐 코치 생활을 하기도 했었으나, 이내 곧 [[1998년]]에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코치로 임명되어 프로에 복귀했고, 그 해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래 첫 우승을 거두었다.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코치를 맡으면서 그는 [[김수경 (야구인)|김수경]], [[임선동]], [[조용준]], [[오주원]], [[황두성]], [[박준수]], [[장원삼]] 등 뛰어난 투수들을 조련하고 육성하는 데에 뛰어났으며 [[투수]]를 보는 안목이 탁월했다. 투수 코치를 맡은 기간 동안 그는 '명 조련사'로 불렸는데, [[1998년]] [[김수경 (야구인)|김수경]], [[2002년]] [[조용준]], [[2003년]] [[이동학]], [[2004년]] [[오주원]] 등이 [[한국 프로 야구 신인왕|신인왕]]을 수상했던 것을 예로 들면 그는 투수 코치로서 선수들을 키우는 데에 있어서 일가견이 있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이는 감독 생활에도 이어져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최초 1차 지명으로 선발한 좌완 투수 [[강윤구 (야구 선수)|강윤구]] 역시 [[2009년 한국 프로 야구|2009 시즌]]에 옥석으로 평가받았다.<ref>[[스포츠 서울]]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013951 "히어로즈가 끝까지 지킨 강윤구는 누구?"]</ref> 시즌 전 트레이드로 홍역을 앓았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는 걸출한 신인 우완 투수 [[고원준]]을 배출하였으며, 트레이드로 영입한 [[금민철]]을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그가 투수 코치로 있는 동안 [[태평양 돌핀스]]와 [[현대 유니콘스]]에서 뛰어난 [[투수]]들이 많이 배출되어 '투수 왕국'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2006년 한국 프로 야구|2006년]]까지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 코치를 역임하다가, 2006 시즌 종료 후 [[LG 트윈스]]의 감독이 된 [[김재박]]의 뒤를 이어 [[현대 유니콘스]]의 2대 감독이자 마지막 감독이 되었다. [[2007년]]에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현대 유니콘스]]에서 감독으로 생각 이상의 선전을 하여 시즌 56승 69패 1무로 시즌 6위를 기록하였다. [[2007년]] 고별전을 끝으로 시즌 후 재정난을 이겨 내지 못한 [[현대 유니콘스]]는 이듬해 3월 해체되었다.
[[2008년]] 시즌 종료 후, 성적 부진을 이유로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에서는 [[이광환]]을 경질하고 그를 감독으로 임명했다. 그는 구단과 계약 기간 3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 8억원에 계약을 맺으면서 [[키움 히어로즈|히어로즈]]의 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2008년 [[10월 10일]] 감독 취임식을 가졌다.<ref>《한겨레》, 2008, 10, 11.</ref> [[2009년]]에 6위를 기록하였지만, 시즌 후반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와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기도 했고, 시즌 초반에는 한때 선두를 달리기도 했다. 특히 [[강윤구 (야구 선수)|강윤구]]와 [[강정호]], [[황재균]] 등의 젊은 선수들은 [[이택근]], [[이현승 (야구 선수)|이현승]], [[장원삼]]의 [[넥센 히어로즈의 트레이드 파동|트레이드 파동]] 때 "트레이드 불가"로 못박을 정도로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2009년]] [[8월 6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감독 통산 100승을 기록했다.
[[2010년 한국 프로 야구|2010 시즌]]에는 [[이현승 (야구 선수)|이현승]], [[장원삼]], [[이택근]], [[황재균]] 등의 이적 공백으로 인해 팀 전력에 큰 손상을 입으면서 하위권으로 쳐졌지만 어려운 팀 상황 속에서도 [[손승락]], [[고원준]], [[김성현 (1989년)|김성현]], [[김성태 (1982년)|김성태]], [[금민철]] 등 뛰어난 새 투수들을 키워 내 "투수 조련의 달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 때 갓 제대하고 마무리로 전향한 [[손승락]]이 [[이용찬 (야구 선수)|이용찬]]을 제치고 세이브왕을 차지하였다. 한편, 경북 포항 운영 면에 대해서 일부 팬들에게 "작전 능력이 미숙하다", "선수 교체 타이밍이 좋지 못하다" 등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2014 시즌 들어 수비진의 안정화로 리그 최소 실책 부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으나 [[강민호]]와 [[전준우]]를 필두로 하는 타선의 부침과 [[송승준]]의 부진이 겹쳐 6월까지 5할대 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9구단 체제로 인한 휴식일에 팀 내부 사정으로 인해 [[권두조]]가 수석코치에서 중도 사임하였다. 이후 프런트와의 마찰로 인해 [[2014년]]을 끝으로 사퇴하였다.
삐쩍 마른 체구에 머리가 크다는 이유로 [[꼴뚜기]]라고 불렸다.<ref>{{뉴스 인용|제목=KIA 김선빈, 프로 지명 못 받은 동생 선현 걱정|url=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008/sp2010083119275257360.htm|출판사=스포츠 한국|저자=|쪽=|날짜=2010-08-31|확인날짜=2011-05-05}}</ref>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6화 . . . . 31회 일치
* 사걸고교의 여학생은 변장능력 때문인지 전신탈의로 시험장을 활보하며 이 만화의 수위를 위협한다.
* 미도리야 일행은 공격자 그룹에 둘러 쌓였지만 상황을 타개할 전략을 구상한다.
* 한편 바쿠고 카즈키, 카미나리 덴키는 사걸고교의 학생을 상대하는데, 묘한 개성 때문에 키리시마 에지로가 당하고 만다.
* 토도로키 쇼토는 54번 째로 통과.
* 그런데 토도로키가 나타나자 마자 정색을 하고 노려본다.
* 토도로키가 눈치채기 전에 다시 사교활동으로 복귀.
* 사걸 고교의 여학생은 변장을 위해 알몸 상태. 본인의 개성인지 장비인지 불분명.
* 어쨌든 변장이 벗겨지며 알몸이 되는데 개의치 않고 돌격해 온다.
* 상대는 변장을 위해 옷까지 벗은 상태이므로 패널을 터치할 수도 없고 시간 상으로도 무리.
* 미도리야는 두 사람이 진짜인지 확인한다. 그리고 다른 학교는 적어도 10명 단위로 움직이고 있어 너무 불리하다며, 이대로 다른 동료들을 기다리자고 한다.
* 세로는 그런 상황이라면 A반도 모여봐야 메리트가 없는게 아니냐고 지적한다.
* 미도리야는 다시 한 번 룰을 상기하며 "무작정 던져서 맞추는건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 따라서 A반 전원 합격이 가능한 상대 인원을 미리 포획해서 확실하게 패널에 볼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지는 것.
* 게다가 A반은 범위 공격이 가능한 멤버가 많으므로 모이면 유리해지는 상황이다.
* 설명을 들은 세로는 "확실히 그저 맞출 뿐이라면 투척 능력 밖에 보지 못한다"며 원래 이렇게 풀어가는 시험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 뭉개진 찰흑덩어리 모양이 된 키리시마 에지로. 그런데 꿈틀거리는데 죽은 것 같진 않다.
* 그는 자신들이 모자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며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은 사걸고교라는 명문을 짊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 이 시위는 엘리트로서 책무와 긍지를 길러온 자신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의 수준 차를 보이기 위한 것.
* 바쿠고는 "싫어하는 타입"이라며 디스하고 머리가 나쁜 카미나리는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이해를 못한다.
* 바쿠고는 적당히 "눈이 가늘어서 상대의 실력도 못 본다는 소리다"라고 드립을 치는데 본인이 콤플렉스인지 "내 눈은 잘 보이고 크다"고 반발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0화 . . . . 31회 일치
* 대체로 무난하게 구조활동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려했던 웅영고 A반도 야오요로즈 모모의 지휘 아래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 하지만 실전과 같은 시험을 표방하는 주최측은 구조활동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이변"을 "연출"한다.
* 테러조직 역할을 맡은 갱 오르카에게 대응하며 구조활동도 지속해야 하는 시험자들.
* 사걸고교 중에선 유일하게 1회전에서 탈락한 시시쿠라 세이지.
* 교사는 시시쿠라가 "스테인"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는데, 시시쿠라 본인은 부정하지만 그 말고도 영향을 받은 사람은 꽤 많이 있다.
* 하지만 시시쿠라처럼 "부정"이나 "멸시"를 원동력으로 삼게 되면 눈이 멀어버린다고 경고하는 교사.
* 웅영고 A반은 야오요로즈 모모의 지휘 아래 구조활동을 펼치는 중.
* 그런데 왠지 이건 감점대상. 이때 야오요로즈가 오챠코를 말린다.
* 요구조자가 깔린 곳은 잔해들끼리 미묘하게 떠받쳐서 밸런스가 유지되는 상황. 어느 것을 치워버리면 그대로 무너져서 요구조자가 다칠 수 있다.
* 야오요로즈는 지주를 만들어 벽을 지탱하고 작업을 속행하려 하는데 문제는 지주의 조립.
* 이때 세로 한타와 사토 리키도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한다.
* A반은 완벽하진 않지만 상당히 잘 적응하고 있는데, 이것만으로는 아직 시험에 합격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
* 나머지 A반 학생들은 몇 개의 조로 나뉘어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합력하는게 좋겠다고 결정한다.
* 이번에도 따로 떨어진 바쿠고 카즈키. 왠지 키리시마 에지로와 카미나리 덴키도 또 따라왔다.
* 그런데 바쿠고는 구조에 흥미가 없는지 도움을 요청하는 HUC를 "알아서 살아라!"며 무시한다.
* 가차없이 감점 당할 것 같았는데, HUC는 "우리는 경상자이므로 우선도가 낮다. 그걸 간파하고 스스로 이동하라고 지시한 것"이라고 좋게 생각해준다.
* 정말로 그런 생각으로 한 소린지는 모르지만, 어쨋든 감점 위기를 넘기는 것 같았는데... 역시 말투가 글러먹었다고 감점을 먹는다.
* 미도리야 이즈쿠는 지난 회에서 구조한 HUC를 구호소로 이동시킨다.
* 갱 오르카는 카미노구 빌런 연합 토벌에도 참가했던 강자.
* 주최측은 "구조와 테러리스트 제압을 병행하라"는 어려운 지시를 내리는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0화 . . . . 31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는 "승리의 이미지"로서 [[바쿠고 카츠키]]를 상상해왔고 그 승리의 상징을 뛰어넘겠다며 필사적으로 싸운다.
* [[아이자와 쇼타]]를 대신해 나타난 [[올마이트]]는 싸움을 말리며 바쿠고의 고민을 눈치채지 못한 점을 사과한다.
* 바쿠고는 맥이 풀린 듯 주저앉으며 올마이트의 비밀을 지키기로 맹세한다.
* 올 포 원 풀 카울 8%의 위력은 [[미도리야 이즈쿠]]의 예측마저 벗어났다. 수치적으론 5%에서 8%로 올린 것에 불과하지만 그 약간의 차이가 [[바쿠고 카츠키]]의 반응 속도를 초월하게 했다.
* 미도리야의 연속된 돌려차기를 바쿠고가 폭발로 밀어낸다. 이것도 바쿠고는 바로 앞에서 터뜨리려고 했지만 미도리야의 속도가 빨라서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안전하게 착지한 미도리야는 자세를 바로잡아 다시 달려든다.
* 미도리야는 감정이 격앙될 때, 특히 누굴가를 구해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입이 험해지는 경우가 있다. 그거 바쿠고를 은연 중에 따라하고 있는 것이다. 본인은 바쿠고의 그런 면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미도리야 안에서 바쿠고는 "승리"라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었다.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그는 바쿠고의 행동을 따라해버리는 것이다.
돌격하던 미도리야가 공중으로 솟구친다. 바쿠고는 공중전으로 가면 자신이 유리하다고 판단하며 첫 킥을 막고 카운터를 넣을 작정으로 함께 뛰어오른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이 순간에도 작전을 짜고 있었다. 방금 전 부딪힘으로 바쿠고는 풀카울 8%의 킥을 강하게 의식하게 됐다. 도약도 전부 이 점을 노린 계산.
* 미도리야의 노림수는 풀카울 5%로 날리는 "펀치". 슛 스타일은 팔을 혹사시키기 않기 위해 고안한거지 팔을 쓰지 않겠다는게 아니다. 미도리야의 오른발 킥을 막으려고 준비하던 바쿠고에게 왼손 펀치가 작렬한다.
>미안하지만 네가 이기고 싶어!
* 무방비한 바쿠고의 오른쪽 얼굴로 펀치가 깨끗하게 들어갔다. 강렬한 충격이 바쿠고의 머리를 뒤흔든다. 그러나 그는 지지 않겠다는 오기 하나로 미도리야의 왼소매를 낚아채 그대로 공중에서 엎어치기를 건다. 그리고 강렬한 폭발을 일으키며 낙하. 그야말로 짐승같은 감각이 이뤄낸 콤비네이션이다. 폭발의 연기가 가시고 드러난 건 미도리야를 완전히 제압한 바쿠고.
>두 사람 다 거기까지 하도록.
* 담임은 [[아이자와 쇼타]]를 대신해 [[올마이트]]가 나타났다. 놀라는 바쿠고에게 그 고민을 알아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바쿠고는 그런 올마이트에게 대체 왜 미도리야를 선택한 거냐고 질문한다. 올마이트는 미도리야는 힘이 없었지만 누구보다 히어로였고 바쿠고는 강하고 이미 전장에 서 있었기 때문에 미도리야를 선택했다고 말한다.
* 바쿠고는 자신도 올마이트처럼 강해지고 싶었지만 약했기 때문에 그를 그런 모습으로 만들고 말았다고 자책한다. 올마이트는 자신은 어차피 얼마 남지 않았고 그 일이 없었어도 이렇게 됐을 거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다시 한 번 바쿠고는 강하다고 말하며 단지 자신이 그 강함에 매달려서 부담을 준거라고 말한다.
* 올마이트는 긴 히어로 생활 끝에 정립한 자신의 지론을 밝힌다. 히어로는 바쿠고처럼 승리를 열망하는 마음과 미도리야처럼 남을 구하고 싶다는 마음 모두가 필요하다. 어느 한 쪽이라도 결여된다면 자신의 정의를 관철할 수 없다. 올마이트는 미도리야의 마음을 두려워한 바쿠고의 속내와 바쿠고를 동경했던 미도리야의 속내가 드러난 지금이라면 각자 깨달았을 거라고 말한다.
* 바쿠고는 올마이트의 말을 듣고 침묵 끝에 그런 말을 듣고 싶은게 아니라고 대꾸하며 그 자리에 주저 앉는다.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가 미도리야에게 "넌 가장 강한 사람이 레일을 깔아줬는데도 나에게 졌다"고 말한다. 미도리야는 부정하지 않지만 "네게 이길 수 있도록 강해지겠다"고 다짐한다.
생각이 정리됐는지 바쿠고는 한숨을 쉬며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이 더 있냐고 묻는다. 올마이트는 솔직하게 교장과 리커버리 걸, 그리고 학생 중에선 바쿠고만이 그걸 안다고 알려준다. 바쿠고는 그가 숨기려한 이상 미도리야와 달리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겠다며 이 날의 사건이 정리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41화 . . . . 31회 일치
* 선 이터 [[아마지키 타마키]]는 자신의 개성을 십분 발휘해 철포옥 핫사이슈을 몰아붙인다.
* 타베의 개성 "식"은 뭐든 무한정 먹을 수 있는 능력. 타마키의 문어다리를 씹어먹으며 봉쇄를 푼다. 자유로워지자 호죠가 "결정"으로 역공.
* 타마키는 이들의 연계를 역으로 이용, 세츠노를 무력화시키고 호죠의 결정까지 씹어먹어 상쇄한다.
* 뭐든 먹는 타베도 "친구"는 먹을 수 없다는 점을 노리고 호죠를 방패로 돌진, 타베까지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 "태양 조차 먹는 자". 선 이터 [[아마지키 타마키]]는 "먹은 것을 재현하는 개성"을 최대로 활용한다. 호죠의 "결정"은 조개 껍질로도 막기 어려운 강력한 공격. 그러나 문어 다리의 강한 근육으로 팔을 강화, 그 끝을 조개껍질로 감싸서 호죠의 주먹을 틀어막는다. 호죠가 대단한 활용이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라며 뿌리친다. 타마키도 그저 저지할 생각만은 아니다. 그가 웅영에서 2년 반 동안 쌓은 건 그정도가 아니다. 사이즈 변화, 복수동시 재현, 특징 자유선택. 그가 익힌 모든 기능. 그 모든 것을 아우른 필살기.
* 조개껍질로 경화된 문어다리가 거대화. 크라켄에 비견될 만한 위력이다. 세츠노는 "나 혼자서 충분하다"던 타마키의 말이 어떤 것이었는지 깨달았다. 확실히 셋이든 넷이든 문제가 없겠지. 경화를 자랑했던 호죠도 막는데 급급하다. 세츠노가 다급히 타베를 깨운다. [[아이자와 쇼타]]가 무력화 시킨 후 쭉 누워있었다.
세츠노의 도발과 함께 호죠의 "경화" 주먹이 안면에 날아든다. 아슬아슬하게 조개껍질을 재생성했지만 클린히트를 막은게 전부다. 충격을 무시할 수는 없다.
* 그대로 넋 놓고 쓰러질 수도 없는 일이었다. 타베가 문어다리를 밑동만 남기고 먹어치웠다. 놀라운 속도다. 여기서 타마키는 생각을 바꾼다. 그렇게 먹고 싶다면 놔두기로. 문어의 타액엔 신경독이 있다. 신경독이 듬뿍들어간 문어다리를 먹인다면... 타마키는 문어다리에 신경독을 재현하고 물어뜯기를 기다렸다. 먹으면 그대로 끝. 하지만 이마저 실패. 또 세츠노다. 문어다리가 작아진 만큼 그가 "절도"하기엔 충분한 사이즈였다. 작전은 실패하고 호죠가 거대하게 경화시킨 팔로 타마키를 벽에 처박는다.
* 이제 전세가 뒤집혔다. 타마키를 몰아넣은 철포옥 핫사이슈. 붙잡힌 마당이지만 타마키도 "물 흐르는 듯한 연계"였다며 그들의 전술을 인정한다. 호죠는 이를 "쓰레기 나름의 굳건한 유대"라고 말한다. 타마키는 설사 자신에게 이겨도 그들에게 미래는 없다고 경고한다. 설사 [[오버홀]] 치사키가 도주해도 남겨진 그들은 구속될게 뻔하다.
세츠노가 반문한다. 그들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이다. 호죠는 딱히 이해를 바라지 않았다. 타베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버림 받은 인물이다. 세츠노는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막대한 빚까지 떠맡겨졌다. 자신은 결정으로 생성하는 보석 덕에 돈에 환장한 인간에게 이용 당했지만, 그게 돈 가치 없는 가짜라고 판명되자 철저하게 박살났다. 그들은 처음부터 필요없는 인간이었고 미래는 없었다. 그가, 오버홀이 손을 내밀기 전까지는.
이들은 오버홀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세뇌에 가까운 경애다. 이들은 써먹히고 버림받길 바란다. 타마키가 그 점을 지적하자 호죠는 어차피 히어로는 이해하지 못할 거라며 대화를 끊는다. 그리고 벽과 자신의 결정 사이에 낀 타마키를 향해 결정타를 가한다.
* 호죠의 결정화된 팔이 날아오는 동안, 타마키는 머리를 굴렸다. "쓰레기 나름의 굳건한 유대". 그게 돌파구다. 그는 재빨린 왼발에 "닭발"을 재현했다. 그 발로 바닥에 흩어져 있던 호죠의 결정을 걷어찼다. 목표는 세츠노. 그의 눈이었다. 타마키가 내린 결정은 연예의 기점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계속 방해됐던 세츠노의 "절도"는 눈으로 본 것만 훔칠 수 있다. 그래서 경찰들이 총을 꺼내지 않았다. 세츠노를 틀어막으면 그 다음엔...
* 호죠의 결정타는 타마키에게 닿지 않았다. 자기 자신의 결정에 상쇄돼서. 타마키가 그의 결정을 삼켰던 것이다.
깨달았을 땐 늦었다. 절도가 무력화됐으니 뜯길 일도 없다. 타마키는 결정화에 더해 거대화시킨 닭발로 그를 움켜쥔다. 뒤에서 타베가 달려들고 있었지만 그것도 별 문제는 아니다.
* 타마키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들의 장점도 약점도 모두 파악했다. 그들의 전술은 서로의 신뢰가 돋보이는 좋은 연계였다. 비록 자신은 그들의 슬픔도 분노도 사연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게 그들의 "굳건한 유대"를 만든다는 건 잘 알았다. 그게 이들이 패착이다. 타마키는 허벅지 아래를 문어다리로 바꿔 그대로 뻗었다. 달려들던 타베, 눈을 못 뜨는 세츠노, 손아귀의 호쇼. 전원이 일직선이다. 타베는 밀고들어오는 발을 먹어치우지 못했다. 그러기엔 호쇼가 방해였다. 그들은 반대편 벽까지 무서운 힘으로 떠밀려 처박혔다. 트럭에라도 치인 것처럼.
>"친구"는 못 먹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2화 . . . . 31회 일치
[[올 포 원]]을 처치하지 못한 채 히어로폼이 풀리는 [[올마이트]]
* [[토도로키 쇼토|토도로키]]는 [[야오요로즈 모모|야오요로즈]]와 다른 루트로 탈출,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과 연락한다.
* 성공적으로 탈환에 성공한 미도리야, [[키리시마 에이지로|키리시마]], [[바쿠고 카츠키|바쿠고]], [[이이다 텐야|이이다]] 팀은 역으로 향하고 있다.
* 올 포 원은 시무라 나나를 일커러 "이상만 앞설 뿐 실력이 되지 않았던 여자"라고 모욕한다.
* 황급히 올마이트를 구조하는 [[그랜토리노]]
* 그는 "6년 전과 똑같다"고 책망하며 "그런 도발에 넘어가서 녀석을 구하지 못하고 배에 구멍이 났다"고 야단친다.
* 이어서 "사용하는 개성과 전법이 이전과 전혀 다르다"며 말도 섞지 말고 허를 찌르라고 조언한다.
* 하지만 히어로와 빌런이 싸우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진 시민들 대다수는 심드렁하게 보아 넘길 뿐,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 올 포 원은 [[시가라키 토무라]]가 무너뜨려온 "히어로에 대한 신뢰"에 자신이 결정타를 가해도 되겠냐며 너스레를 떤다.
* 다시 충격파가 날아오고, 그랜토리노는 피하지만 올마이트는 뒤쪽 건물잔해에 시민이 깔려 있는걸 알고 피하지 못한다.
* 그러나 올마이트는 이런 일 따위는 아무렇지 않다며 설사 어떤 일이 있어도 "나의 마음은 평화의 상징. 눈꼽만큼이라도 뺏을 수 없다"고 단언한다.
* '''시가라키 토무라는 시무라 나나의 손자다.'''
* 올 포 원은 "네가 싫어할 일을 쭉 생각해 왔다"며 처음부터 이걸 노리고 토무라에게 접근했음을 암시한다.
* 아무 것도 모른채로 웃으면서 토무라를 쓰러뜨려 왔다고 비웃고, 거짓말이라 부정하는 올마이트에게 "알잖아? 내가 할 만한 일"이라며 쐐기를 박는다.
* 올 포 원의 비웃음 속에 멘탈이 무너지려는 올마이트
* 그때 잔해 속에 있던 시민이 겨우 기어나와 "지지마"라고 응원한다
* 올 포 원에게 "히어로는 지킬게 많다"면서 오른팔에 히어로폼이 부활한다.
* "그러니까 안 지는 거다"
|| 그래...! 많다...! 히어로는... 지킬게 많다고 올 포 원!!
'''그러니까 안 지는 거다'''. ||
- 남명학파 . . . . 31회 일치
남명 조식을 시초로 하는, 낙동강을 기준으로 경상도를 나눌때 그 오른쪽(서부)에 속하는 학파이다. 영남학파중 하나로 분류되며, 조선의 붕당에서 대북이라는 세력의 주축을 형성했다.[* 엄밀히 말해서 대북=남명학파는 조금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 아주 틀렸다 볼 수는 없지만, 이이첨등 애초에 남명학파도 아니면서 대북인 경우도 있고, 곽재우등 남명학파이면서 대북과는 사이가 그리 좋지 못한 이도 있기 때문.]
기본적으로 이들은 '실천으로 옮기지도 않으면서 이론으로만 떠드는 행위'를 굉장히 혐오했고, 이에 따라서 자신들의 학문을 책으로 써서 제자들에게 가르치기보다는 제자들이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것에 좀더 중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이들이 남긴 저서는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그나마 이들의 시초인 조식의 사상을 그의 애제자인 정인홍이 정리한 남명집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그들은 마음을 기본적으로 하나의 지켜야될 '성'으로 보았고, 이것을 공성하려하는 잡념이나 악심들을 막는걸 중요하게 여겼다. 이러한 학문적 특징때문에, 이들은 군사학 역시 해박하게 공부했다고 하며, 임진왜란 시기 이들은 의병장으로써 크게 활약했다.
한편으로는 이들의 학문의 시조인 조식은 노장사상역시 받아들였다고 하며, 이때문에 퇴계학파로부터 이단이라는 말까지 듣는다.
이들은 전술했듯이 이론만 왈가왈부하면서 정작 그에 따라 실천하지 않는 경우를 혐오했으며, 이때문에 조선 성리학 이론을 집대성하려한 퇴계 이황과 그의 학파와는 앙숙이었다.[* 조식은 이기론에 관한 논쟁을 '입만 나불댈줄 아는 유생놈들이 실천에는 신경쓰지 않고 이론가지고만 키배하는 짓'정도로 여겼을 정도였다.] 이황은 조식을 두고 '오만해 중용이란것을 모르고, 노장사상에 물들어 있다'고 비판했고, 이에 조식은 '요즘 학자들은 물뿌리고 청소하는 법도 모르면서 천리를 논한다.'라고 그를 간점적으로 비꼬았을 정도였다.
'''... 신이 일찍이 故 찬성 이황이 조식을 비방한 것을 보았는데, 하나는 상대에게 오만하고 세상을 경멸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높고 뻗뻗한 선비는 중도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노장(老莊)을 숭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운에 대해서는 청은(淸隱)이라 지목하여 한 조각의 절개를 지키는 사람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신이 일찍이 원통하고 분하여 한 번 변론하여 밝히려고 마음먹은 지가 여러 해입니다... 이황은 과거로 출신하여 완전히 나아가지 않고 완전히 물러나지도 않은 채 서성대며 세상을 기롱하면서 스스로 중도라 여겼습니다. 조식과 성운은 일찍부터 과거를 단념하고 산림(山林)에서 빛을 감추었고 도를 지켜 흔들리지 않아 부름을 받아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황이 대번에 괴이한 행실과 노장의 도라고 인식하였으니 너무도 모르는 것입니다.....더구나 조식과 성운은 비록 세상을 피해 은거하였다고 하지만 선대 조정의 부름을 받아 조정으로 달려가서 한 번 임금을 존중하는 뜻을 폈고, 누차 상소를 올려 정성을 다해 치안과 시무를 발씀드렸는데, 이것이 과연 괴벽의 도리이며 이상한 행실입니까. 그때 나이 이미 70이었습니다. 어찌 벼슬을 그만두어야 할 나이인데 출임하려고 하겠습니까. 수레를 버리고 산으로 돌아가 자신의 행실을 닦고 삶을 마친 것이 과연 중도에 지나치고 괴이한 행실을 한 것이며 세상을 경멸하는 노장의 학문이란 말입니까 신은 의혹스럽습니다.'''
이상소는 아마 자신의 스승을 깊이 존경했던 정인홍이 자신의 스승이 학문적으로 퇴계에 비해서 전혀 밀리지 않는데 오히려 그가 문묘에 모셔지지 못하고 학문적으로 반대방향이었던 퇴계가 모셔진것에 불만을 품어 낸것이지만, 이로 인해 두학파의 사이는 거의 완전히 갈라졌다.
붕당이 형성되면서 이들은 처음에는 퇴계등 기타 영남학파와 함께 [[동인]]을 형성했으며, 이후 정철의 처리문제로 인해 류성룡등 퇴계파와 갈라져 북인을 형성하다. 이후 유영경등 일부 소북인사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결국 대북으로 완전히 갈라진다. 선조 말기 이들은 후계로 [[광해군]]을 지지했고, 광해군의 가장큰 지지세력으로 남았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광해군 즉위뒤 유영경등의 탁소북이 제거되고 난뒤, 그들은 청소북과 함께 광해군 시기 정국을 장악했으며, 광해군 중기때엔 아예 국정의 중심을 대북이 잡기까지 한다. 아예 광해군 말기때는 그가 대북을 견제하기 위해 서인의 세를 키운 행적까지 보일 정도였다. [* 그 보답은 인조반정으로 돌아오지만....]
- 듄 2 . . . . 31회 일치
Dune II: The Building Of A Dynasty. [[웨스트우드]]에서 개발한 실시간 전략 [[게임]]. SF소설 [[듄 시리즈]]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트레이트, 오르도스, 하코넨의 3가문 가운데 1곳을 선택하여 미션을 플레이하여 듄 행성을 정복하는 전개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미션에서 게임은 우선 건설소(컨스트럭션 야드)에서 시작된다. 건설소에서 윈드트랩을 건설해서 전력 생산 체계[* 원래 원작에서 윈드 트랩은 [[물]]을 모으기 위한 시설이지만 게임에서는 전력이 됐다.]를 갖추고, 다음에는 스파이스 정제소를 만들어서 스파이스를 채집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정제소를 건설해두면 하베스터는 우주에서 보급선이 날아와 무료제공 된다.
스파이스 정제소에서는 하베스터를 써서 스파이스를 채취, 리파이너리에 캐서 모아둔 스파이스를 정제하고 크레딧([[돈]])으로 바꿔서 유닛을 생산한다. 원작소설에서 따온 것이지만 묘하게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스파이스는 사막 지형인 땅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모래 부분이며, 하베스터로 채집을 선택하면 하베스터가 알아서 주변을 돌아다니며 채집하여 스파이스를 가져온다. 하베스터의 채집은 채집지역을 정해두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데, 가끔 하베스터가 엉뚱한 먼 곳에서 채집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하베스터 자체는 공격능력이 없지만 보병은 깔아뭉개 죽이는 것을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미니맵이 나오지 않는다. 레이더 건물을 건설해야 미니맵이 나온다. 건물을 너무 많이 생산해서 전력이 부족하거나, 레이더가 파괴되면 다시 미니맵이 꺼진다. 미니맵이 없으면 상당히 불편하므로 미니맵을 두는 것이 좋다.
하베스터로 스파이스를 채집하여, 기지에서 각종 보병과 차량을 만들고, 적 기지를 격파하는 것이 목적이다.
전투 도중 샌드웜이 나타나 모래 위 유닛을 잡아먹는 일이 있다. 샌드웜이 목격되면 경고 문구와 효과음이 나온다. 샌드웜을 공격해 죽일수도 있지만 피통이 너무 커서 어렵다.
RTS 형식이지만 완전한 RTS라고 하기는 약간 과도기적인 모습이 있다. 유닛의 움직임이 상당히 딱딱하고,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생각대로 잘 움직이지 않는다. 게다가 초기 버전은 한번에 한 유닛만 조종할 수 있기에 컨트롤이 어렵다. 또 싱글 플레이에서 게임 중에 생산되는 유닛이나 건물을 전환할 때는 일시적으로 건물이나 유닛 일러스트가 큼지막하게 뜨는 큰 화면으로 바뀌면서 게임이 정지된다.
플레이중에 "멘타트" 메뉴를 클릭하면 멘타트와 대화하여 게임의 세계관이나 정보를 알아볼 수 있다.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요소이긴 하지만, 문제는 멘타트 메뉴바가 쓸데없이 큼지막한 반면에 정작 게임 내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게임 내 로어를 알아볼 용도가 아니면 별로 클릭할 필요가 없다. 근데 하도 버튼이 커서 마우스 클릭을 열심히 하다가 잘못 눌러서 들어가기 쉬운 일종의 트랩 스윗치가 되버린다.(…).
유닛을 클릭하고 '후퇴'명령을 내리면 '이동'하기 전의 위치로 되돌아간다.--무슨 의미가 있는 거지 이거.-- 최근 RTS기준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명령이지만, 다수 유닛 선택이 안되고 컨트롤이 뻑뻑한 게임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실제 플레이에서는 나름 쓸만한 명령이다.
상징색은 푸른색. 열대 행성 칼라단을 본거지로 하는 가문으로 성실함과 친절함으로 잘 알려져있다. 듄의 토착민인 프레멘과 우호적인 관계이므로 이들이 적의 기지를 공격하게 유도할 수 있다.
상징색은 붉은색. 기에디 프라임을 본거지로 하는 잔악하고 포악한 가문. 경보병(Light Infantry)을 사용하지 않는다.
웨스트우드 사에서는 이후에 듄 2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여 오리지널 시리즈인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로 발전시킨다. 이 때문에 듄 RTS 시리즈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와 게임 체계 면에서 유사점이 많다. 건설소에서 건물 테크트리가 시작하며, 사이드바를 사용하여 건물 생산과 유닛을 조종하는 게임 인터페이스, 그리고 자원 채집도 유사하여 듄에서는 빨간색 지형에서 채집하던 스파이스가 커맨드 앤 컨커에서는 녹색 지형에서 채집하는 [[타이베리움]]으로 바뀌었다.[* 어떻게 보면, 게임 인터페이스 가져다 쓰려고 지구가 타이베리움에 침식당하게 되버렸다(…).]
- 박소연 (배우) . . . . 31회 일치
| 직업 = [[뮤지컬 배우]]
|소속사=[http://www.outerkorea.com/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
'''박소연'''(SoYeon Park)은 [[대한민국]]의 뮤지컬배우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B0%95%EC%86%8C%EC%97%B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61276 네이버 프로필]</ref>,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 청강문화산업대학 뮤지컬과 전임강사( 2007년 ~ 2008년 )
* 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여우주연상 (2015년) <ref>[http://www.xportsnews.com/jenter/?ac=article_view&entry_id=609742 대국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여우주연상 수상 관련기사] </ref>
| 뮤지컬 || 크리스마스 캐롤 || 2005년
| 뮤지컬 || 드라큘라 || 2006년
| 뮤지컬 || 바스티엥과 바스티엔느 || 2006년
| 뮤지컬 || 온 러브 || 2008년
| 뮤지컬 || 화성에서 꿈꾸다 || 2008년
| 뮤지컬 || 마인 || 2009년
| 뮤지컬 || 색즉시공 || 2009년
| 뮤지컬 || 로미오 앤 줄리엣 || 2009년
| 뮤지컬 || 투란도트 || 2011년
| 뮤지컬 || 투란도트 || 2012년
| 뮤지컬 || 미스터온조 || 2013년
| 뮤지컬 || 투란도트 || 2014년
| 뮤지컬 || 사랑은비를타고(Between Raindrops) || 2015년
| 뮤지컬 || 투란도트<ref>[http://www.playdb.co.kr/playdb/PlaydbDetail.asp?sReqPlayNo=78264 대국국제뮤지컬 페스티벌 - 투란도트 설명 링크]</ref> || 2015년
| 뮤지컬 || 빛골아리랑 || 2015년
- 박정민(배우) . . . . 31회 일치
||<#4682b4> {{{#white '''성좌/지지'''}}} ||<(> [[양자리]]/[[토끼띠]] ||
||<#4682b4> {{{#white '''학력'''}}} ||<(> 중탑초등학교[br][[하탑중학교]][br][[공주]] [[한일고등학교]][br][[고려대학교]] 인문학부(중퇴)[* 부모님께서 연기하는 꿈을 반대하셨지만 본인은 연기를 너무나도 하고 싶어했었다, 그리고 2005년도에 [[고려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자퇴 후 반수 끝으로 다음해(2006년)에 [[한예종]]에 입학하였다. 본인은 꿈을 위해서 들어간게 맞다고 보면 된다.][* 물론 [[고려대]]는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본인이 있을 곳까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다.][* 물론 한예종,고려대 외에도 한국외대, 서울대, 중앙대도 원서작성했으나, 한예종과 서울대는 광탈하고, 나머지는 예비가 나왔다, 하지만 고려대만 [[추가합격]]해서 꼴등으로 입학하고, 자퇴했다][* 대학 자체를 아예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br][[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 전과했다.] ||
충주에서 태어났지만 성남시 분당구로 이사가 성장하였다.
이후, [[한예종]] 영상원 영화과에 합격하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유례가 없는 영화과 -> 연기과로의 전과가 성공한 것. 이미 유명한 사실이지만 한예종 연기과는 그 경쟁률이 매해 상상을 초월하는데, 신입학보다 전과가 까다롭다고 한다. 20대가 될 때까지 거의 공부만 하던 학생이라 필모그래피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연기자로의 전과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파수꾼(영화)|파수꾼]], [[전설의 주먹]], [[감기(영화)|감기]], [[사춘기 메들리(드라마)|사춘기 메들리]], [[너희들은 포위됐다]], [[일리있는 사랑]], [[들개]] 등에 출연했다. [[응답하라 1988]]에서는 단역으로 [[성보라]]와 헤어진 남자친구 박종훈 역으로 출연했다. 10분 남짓 되는 시간의 단역이었지만, 본인이 바람을 피웠으면서 오히려 [[성보라]]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 궤변을 하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그야말로 쌍욕이 나올 정도의 엄청난 연기력과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다.
2016년 2월 17일에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영화)|동주]]>에 [[강하늘]]과 함께 주연으로 참여했다. 강하늘은 [[윤동주]] 역, 박정민은 윤동주 시인의 사촌이자 독립운동가인 [[송몽규]] 역으로 분했다. 탄탄한 연기로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송몽규 열사의 재조명과 함께 그 자신도 조명받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동주로 같이 작품을 하게 된 이준익 감독에 따르면, "저예산 영화계의 [[송강호]]"라고. 그리고 이후 인터뷰에서 관련 언급을 하면 자신은 "그러지 마세요 제발"이라며 난감해한다.
> "송몽규 선생님에 비해 너무 부족해서 많이 울었다. 70년 전에 나라를 잃었다.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크게 얻은 것은 70년 후에 이 세상을 살아가야할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나라가 많이 어수선한데 송몽규 선생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살아야겠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는 서퍼트 중후군을 가진 진태역을 맡았다. 연기를 위해 장애 아동들을 찾아가 행동을 배우고, 건드려 본 적도 없다던 피아노를 배워 촬영에서 완벽하게 해내는 등 열정이 돋보이며, 이 덕에 [[이병헌]]에게 찬사를 받았다. 다만 피아노를 연주하는 손동작은 실제 연기가 맞지만 연주 자체는 다른 연주자의 소리를 입힌 것이다. 영화 내에서 나오는 곡들은 초보자가 몇 개월 연습한다고 칠 수 있는 곡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개봉된 염력의 경우 흥행에 실패했을 뿐더러 맡은 배역 또한 혹평을 받았다.
당초 인문학부로 입학했었고 평소에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탑클래스>라는 매거진에서 <언희>라는 필명을 쓰고 '박정민의 언희'라는 칼럼을 무려 4년여 동안 연재했다.[[http://topclass.chosun.com/client/search/DB_Search.asp?sid=-1&page=1&KeyWord=%BE%F0%C8%F1&B1.x=0&B1.y=0|링크]] 그 후 이 때 쓴 글을 묶어 책으로 출판을 했으며, 제목은 <쓸 만한 인간>. 그 후 저자 사인회도 했다고 했으며 출간 20일 만에 3쇄를 했다고 한다.[* 2014년에 [[예비군 훈련|예비군]] 끝난 군필 배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http://topclass.chosun.com/mobile/board/view.asp?tnu=201412100015&catecode=J&cpage=1|링크]]]
|| 2016년 || [[tvN]] || [[안투라지(tvN)|안투라지]] || 주연 || 이호진 ||
||<|2> 2014년 || [[SBS]] || [[너희들은 포위됐다]] || 주연 || 지국 ||
||<|2> 2011년 || [[KBS2]] || [[드라마 스페셜]] - 휴먼 카지노 || 조연 || 차태오 ||
|| 2018년 || [[SBS]] || [[런닝맨]][* 2018년 4월 22일 방영분에서 [[양세찬]]과 [[이광수(배우)|이광수]]의 섭외로 등장. 성남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촬영장까지 직접 오는 비범함을 보여줬지만 그 후 분량은.... 이후 2018년 8월 5일 방영분에서 목소리만 등장. [[이광수(배우)|이광수]]와 [[전소민]]이 [[응답하라 1988|제목이 '8'이 들어간 작품]]을 찍은 연예인을 섭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또 다 편집할거잖아요 또....'''라는 말로 이광수와 전소민을 격침시켰다(...) ~~저 안나갈거에요~~] ||
||<|3> 2017년 || [[tvN]] || [[현장토크쇼 TAXI]] ||
* [[한화 이글스]] 팬으로 유명하다. 박정민의 언희에서도 "내 몸엔 주황피가 흐른다."~~신화창조~~고 말할 정도로 골수팬이며, 같이 영화를 찍은 [[박보영]]에게 가을 점퍼를 사주기도 했다.[* 박보영은 받으며 "오빠, 아직 이른 것 같아요..." 했다고... ~~칰레발은 금물임을 잘 아는 뽀느님~~] 한예종 재학 시절에는 고정닉까지 파서 야갤과 칰갤을 오가며 활동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8년 6월 30일,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영화)|변산]] 홍보 기념으로 시구를 하며 성공한 한화팬이 되었다. [[한화 이글스/2018년/6월|그리고 이 날 경기는...]]
- 백승주(정치인) . . . . 31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출생지}}}''' ||<(> 경상북도 구미시 ||
||<bgcolor=#C9151E> '''{{{#FFFFFF 소속 정당}}}''' ||<(> '''[[자유한국당|{{{자유한국당}}}]]'''[* 방송 사고로 소속이 잘못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JTBC]]는 여러번 백승주를 [[더불어민주당|민주당]](더민주) 의원으로 표기한 전례가 있다.] ||
||<bgcolor=#C9151E> '''{{{#FFFFFF 지역구}}}''' ||<(> 경상북도 [[구미시]] 갑 ||
[[1961년]] [[3월 20일]] [[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 장천면에서 태어났다. 구미 오로초, 대구 성광중, 대구 [[심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경북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정치학회와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근무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국방연구원 산하의 [[북한]]연구실장과 안보전략연구센터장을 지냈다. [[2013년]] [[3월]]에 국방차관으로 선임되었다. 보통 국방차관은 예비역 [[중장]]이나 드물게 재정 전문가가 보임되는데 비해서 순수하게 안보 연구(북한군사 전문)를 해온 [[민간인]]이 선임된 사례는 처음이라 주목을 받았다.역대 최연소 차관이며 [[육군사관학교]] 출신이 거의 독점하기 시작한 [[1970년대]] 이후 몇 안 되는 민간인[* 여기서 민간인은 비장성 출신.] 출신이다. 참고로 병역은 [[중위]]로 마쳤다.[* 아무래도 보직이 보직이다 보니 예비역 병장을 그 자리에 앉히기가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직업군인 출신이라는 점이 파격적이다.]
[[카운터파트]]가 누구인지로 국방 차관의 위상을 짐작해볼 수 있는데, [[미국]]에 방문했을 때는 국방부장관[* United States Deputy Secretary of Defense. 국방부 장관이 아니라 국방 부장관이다.]인 [[로버트 워크]]와 군수차관[* Under Secretary of Defense for Acquisition, Technology and Logistics. 언론에서는 획득차관이란 표현을 많이 쓴다.]인 [[프랭크 켄달]]을 만났다. 일본 [[방위성]]과 만날 때는 [[카운터파트]]로 사무차관[* [[의원내각제]]라 국회의원이 임명되는 방위대신, 방위부대신, 대신정무관과 달리 방위성 [[내부승진]].] [[니시 마사노리]]를 만난다.
2016년 7월 26일 [[THAAD|사드]]관련 성주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성주 사드 배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라고 발언하였고, 이에 대해 한 [[성주군]]민이" (백 의원 지역구인) [[구미시]]에 사드를 배치해도 그렇게 말하겠느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하였다. --이분이 연구원으로 일하신 분야가 국방이다.--
2016년 국감에서 [[김제동]]이 7월경 방송에서 "사모님을 아주머니 불러 13일 영창을 갔다왔다"라는 말을 했다며 "군 이미지를 실추하고 있다"해 증인 요청을 했다. 하지만 [[국정감사]]라는 좀 더 시급한 문제를 다뤄야 하는 곳에서 이런 말을 한 것 자체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순실 청문회]]의 새로운 X맨으로 등극 중이다.[*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의 우병우 증인 등 변호하는 듯한 답변 유도와 태블릿PC에 집중하고 야당 의원에게 고함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중 백미는 왜 최순실의 PC를 조사했냐는 것. 그리고 [[노승일]]이 멋대로 문서를 복사해 갔다고 범죄행위로 몰았다. --노승일은 쿨하게 처벌받겠다고 했다.-- 그리고 노승일에게 무슨 의도로 문서를 복사했냐는 등 어떻게든 물타기를 시도했다가 의도와 정 반대로 답변이 나와서 모두 실패했다. 박근혜와 친족관계임이 밝혀지면서 '친박 이완용을 넘어서는 친족 백승주가 왔다' 는 평이 나왔다.
1.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0804&yy=2016|불법이지만 단 1달러도 줄 수 없다!]] 국방부 차관 재직당시인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우리나라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이 MS 소프트웨어를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사용료 지급을 요구했다. 윈도 서버 접근 권한인 '사용자 서버 접속 허가'(CAL·Client Access License) 구매 숫자를 훨씬 초과해 윈도 서버에 접속해 손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MS사는 피해 액수가 무려 연 2011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으나, 백승주는 '''라이센스 등록 안하고 접속하는 곳 만큼 등록해놓고 접속 안 하는 곳도 많다! 라이센스 관리를 미숙하게해서 그렇지 플러스 마이너스 따져보면 우린 정당하게(?) 돈 내고 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단 1달러도 못 준다! => 우리가 자체 조사해보니 불법 사용자도 없더라![* 말이 자체 조사지, 군부대와 군시설에 공문 보내서 혹시 불법으로 쓰는 곳 있으면 자백해라 정도 였을 것이다.] => 못 믿겠으면 니네가 니네 비용으로 전수조사해서 증명해라! => 대신 군사기밀을 건드려서는 안되고 당연히 우리는 조사에 협조도 못해준다!!!'''라는 식의 --어거지--주장을 강력하게 펼쳤다.
당연히 MS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항의 했으나, 국방부는 배째란 듯이 아예 MS불매 운동에 시동을 걸었고 MS는 --울며 겨자먹기로--국방부와 MOU를 체결하며 이에 대해선 그냥 묻지 않는 것으로 끝을 내버렸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3월 13일 공천되었다. 출마 지역구는 본인의 고향인 구미 갑 지역. 여당 텃밭인 경북, 그것도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서 박근혜 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높은 구미에서 출마하는 만큼, 무난히 국회에 입성할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정작 현지의 표심이 마냥 우호적이지만은 않다고 한다. 백승주가 국방차관 재직 시절에 구미가 국방신뢰성센터 유치에 나섰지만, 결국 대전에 패배하면서 "고향에 무관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는 것.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4702&yy=2015|대구 매일신문의 사설 참고]]
사실 무난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2위 후보자였던 남수정 후보가[* 그것도 옛 [[통합진보당]] 인사들이 창당한 원외 진보정당인 [[민중연합당]]의 후보였다.] 38.1%를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구미시에서도 친박이라는 브랜드가 그리 잘 먹히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년 후 지방선거에서 [[장세용|이변이 일어났다]].
- 서상일 . . . . 31회 일치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하였다. 1909년 [[안희제]]·[[김동삼]]·[[윤병호]] 등과 함께 항일무장투쟁 단체인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그 후 한때 만주에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계속했으며, [[1945년]] 8·15광복 후에는 [[송진우 (정치인)|송진우]]·[[장덕수]] 등과 함께 [[한국민주당]](韓國民主黨)을 창설하고, 사실상 집단지도체제하의 정당의 최고위원이라 할 수있는 8총무단의 일원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1950년 5월30일 실시된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말았다.
1952년 전쟁중 임시수도인 부산 충무동 광장에서 열린 6ᆞ25기념식장에서 당시 현역의원인 2대국회의원 김시현의 사주를 받은 전의열단원 유시태가 이승만 대통령을 권총으로 저격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일이 있었는데 당시 기념식 행사를 촬영중이던 국립영화제작소의 촬영카메라에 김시현이 쓰고있던 중절모에서 권총을 꺼내 유시태에게 건네주는 장면이 포착되어 두 사람은 모두 특무대에 체포되었다 배후를 수사하던 특무대는 전국회의원 서상일이 당시 현역의원이던 김시현에게 거사자금으로 2백만원을 지원한 사실을 밝혀내고 그를 구속했다 그런데 의아한 점은 당시 치안국장(오늘날 경찰청장) 윤우경도 사전에 암살음모 첩보를 입수했음에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김시현을 불러다 한번 다그친 후에는 차량이 없는 그에게 경찰찌프차와 운전사까지 대여해주었던것이다 구속된 서상일은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집행유예로 풀려나왔지만 피선거권이 박탈되어 1954년의 3대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수 없게 되자 자신의 선거구(대구 을구)에 조병옥을 대신 출마시켜 당선되도록 했다 이런 인연이 있음에도 후일 서상일이 조봉암의 호헌동지회 참가를 설득하자 조병옥은 냉정히 거절하였으며 이때문에 두 사람은 멱살잡이와 욕설까지 주고 받게 된다.그런데 이때 조병옥 장면 김준연 등 주로 보수야당 한민당 출신들이 조봉암의 민주당 합류를 반대했던 것은 이승만의 사사오입개헌 발의안에 서명까지 했던 자유당 출신 김영삼도 아무 이의없이 받아들인것을 감안하면 매우 자가당착적인 것이었다
결국 1954년 이승만의 3선저지를 위해 결성된 호헌동지회에 참여하였던 서상일은 [[박기출]], [[장택상]] 등과 함께 [[조봉암]]의 [[호헌동지회]] 참가를 반대하는 [[조병옥]], [[김준연]], [[장면]], [[박순천]] 등에게 항의하고[[호헌동지회]]를 탈퇴했다.그런데 그후 조봉암과 함께 진보당을 창당하는 과정에서 조봉암이 원래 서상일을 대통령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던 두 사람간의 밀약을 깨고 조봉암 자신이 대통령후보로 나서려하자 이때문에 심기가 상한 서상일은 조봉암과 사실상 결별의 수순에 들어가 후일자신을 당 대표로 한 민주혁신당을 창당하였다
일단 서상일은 1956년 3월 31일 진보당전국추진위원대표자회의에 참석하기는 하였으나 진보당전국추진위원대표자회의에서 [[대통령]] 후보에 [[조봉암]], [[부통령]] 후보에 서상일을 지명하자 한사코 이를 고사해 나중에 [[박기출]]로 바뀌었다.<ref name=autogenerated1>서중석, 이승만과 제1공화국 (역사비평사, 2007) 157</ref> 서상일은 선거대책위원장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정부 당국에서 이 회의에 참석한 진보당추진위 대표들에게 협박·공갈·회유를 했고, 대회장에는 정치깡패 유지광이 이끄는 폭력단이 난입해 테러를 자행했다.<ref name=autogenerated1 />
56년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여론에 떠밀려 제일야당 민주당과 진보당은 후보단일화협상을 갖게 되었는데 협상장에서 진보당 대통령후보 [[조봉암]]은 민주당 [[대통령]] [[신익희]]에게 양보의사를 밝히는대신 [[부통령]] 후보는 중요하지 않으니 민주당측이 양보해달라는 의사를 전했다.<ref name="서158">서중석, 이승만과 제1공화국 (역사비평사, 2007) 158 페이지</ref> 일단 [[신익희]]는 이 제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민주당 (1955년)|민주당]] 으로서는 이것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였다. 왜냐하면 당시 신구파연합체였던 민주당은 당내경선에서 구파의 영수 신익희와 신파의 영수 장면을 나란히 정부통령 후보로 선출하였던 것인데 신익희가 신파를 설득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익희ᆞ조봉암 회동이 이루어진지 6일만에 호남유세에 나섰던 신익희가 호남선 열차안에서 뇌출혈로 급사함으로써 사실상 후보단일화는 엉뚱하게 조봉암으로 되어버렸지만 민주당은 당차원에서 조봉암을 밀 생각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민주당 최고위원 김준연은 조봉암의 사상적 문제점을 들어 이승만 지지를 공개선언하기까지 했다.
이때 서상일은 후보 단일화 문제를 놓고 [[조봉암]]과 끊임없이 토론하고 좋은 결론을 심사숙고하려 했다. [[조봉암]], 서상일 등은 원래는 선거가 종반전에 들어갈 때 정부통령 후보를 모두 민주당측에 양보하는 것에 합의했으나 신익희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조봉암이 사실상 대통령 단일후보가 되자 선거말미에 가서 부통령 후보 박기출만을 사퇴시켰던것이다. <ref name="서158"/> 대선이후 서상일은 겉으로는 [[조봉암]]과 함께 [[진보당]] 결성 운동을 추진했으나 이미 대선후보 결정당시 [[조봉암]]과 감정이 상했기 때문인지 [[진보당]] 결성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사실상 1인정당인 민주혁신당을 창당했으나 이 당이 사실상 힘을 쓰지 못하자 서상일 또한 정치적으로 무기력한 상태에 처해지게 되어 정계은퇴와 다름없는 생활을 하게 된다. [[1962년]]에 [[서울]] [[종로구]] [[명륜동]] 자택에서 [[간장염]]으로 사망했다.
* [[호헌동지회]]
|같은 지역구 의원 = 대구부 갑: [[최윤동]]<br /> 대구부 병: [[백남채]]
|같은 지역구 의원 = 대구시 갑: [[서동진]]<br />대구시 병: [[임문석]]<br />대구시 정: [[조재천]]<br />대구시 무: [[조일환 (1916년)|조일환]]<br />대구시 기: [[장영모]]
[[분류:대한제국의 사회 운동가]][[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분류:한국의 군정기]][[분류:대한민국 제1공화국]][[분류:대한민국 제2공화국]][[분류:호헌동지회]][[분류:윤보선]][[분류:윤치호]][[분류:조봉암]][[분류:장택상]][[분류:민주당 (대한민국)]][[분류:진보당 (대한민국) 정치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대구 서씨]][[분류:간 질환으로 죽은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슈퍼걸(드라마)/1시즌 10화 . . . . 31회 일치
[[경비원]]을 살해하고 감옥에서 탈출하는 토이맨.
행크(마샨 맨헌터)는 카라와 함께 비행을 하며, 카라에게 비행술을 가르쳐준다. 행크와 카라, 알렉스는 맥스웰 로드를 조사하려 한다. 캣 그랜트는 루시 레인을 법무 자문위원으로 고용하려 하며, 제임스는 매우 기뻐하지만 루시와 제임스의 관계는 틀어진다.
토이맨이 탈옥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그 때문에 토이맨의 아들인 윈에게 수사관들이 찾아온다. 윈은 아버지에 대해서 매우 격하게 화를 낸다. 카라가 물어보자, 윈은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의 디자인을 훔친 상사에게 복수를 하려다가 비서와 5명을 살해했다는 과거를 말해준다. 윈은 토이맨을 체포하는 작전에 협력하기로 한다.
토이맨과 약속장소로 잡은 오락실에서 토이맨을 만난 윈은 자수를 권유한다. 하지만 토이맨은 윈에게 협력해달라고 요청한다. FBI요원들이 들이닥쳐서 토이맨을 쏘지만 그것은 가짜였고, 가스가 뿜어져 나와서 모두 죽이려 한다. 카라가 난입하여 가스를 빨아들여 제거한다.
윈은 FBI가 토이맨을 죽일 것을 염려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지 못해서 고민한다.
알렉스는 행크와 함께 맥스웰 로드를 조사하려 한다. 알렉스는 맥스와 데이트를 하면서 시간을 끈다. 행크는 맥스웰 로드의 실험실에서 레드 토네이도의 일부와, 코드 피닉스라고 불리는 소녀를 찾게 된다. 그리고 경비원과 마주쳐서 그의 기억을 완전히 제거해버린다.
하지만 맥스웰 로드는 남아있던 CCTV정보에서 어떤 존재가 있다는걸 알게 된다.
카라는 윈이 알아낸 정보 대로 토이맨의 은신처로 향한다. 하지만 함정에 빠져서 놓치고 만다. 윈은 자신도 토이맨처럼 악당이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카라는 윈을 위로하고, 윈은 순간적으로 카라에게 키스를 하고 만다. 그런데 방에서 나오자 마자 토이맨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토이맨은 아직도 체스터 던홀츠에게 복수하려 하고 있었다. 토이맨은 윈을 사용해서 체스터를 죽이려고 한다. 토이맨은 토이컨벤션에다 10개의 폭탄을 설치하고 윈에게 체스터를 쏘지 않으면 폭탄이 터질 것이라고 한다.
윈은 결국 총을 쏘기 직전에 다른 곳을 쏴버리고, FBI에서는 윈을 공격하는데 카라가 나타나 윈을 지켜낸다. 윈이 폭탄이 설치되었다고 소리치자, 카라는 스프링쿨러를 터트린 다음 프리징브레스로 얼음 장벽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지켜낸다. 그리고 토이맨을 붙잡는다.
제임스와 루시는 화해하고 키스를 나눈다. 윈은 일상으로 돌아오고, 카라에게 오랫동안 사랑해왔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카라는 윈의 고백에 당혹감을 느낀다.
- 씽(마블 코믹스) . . . . 31회 일치
그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트라우마]]로 고생하게 된 불행한 인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신을 원래대로 돌리려고 하지만, 역시 그러면 캐릭터 아이덴티티가 사라지므로 늘 실패하거나 어떤 계기로 다시 돌아온다.[* 1회성 에피소드라면 모를까, [[평행세계]] 포함이라도 더 씽이 [[인간]]으로 돌아가는 전개는 하단에 언급할 사례를 포함해서 그리 흔한 사례는 아니다.]
온몸이 바위와 같이 단단해졌기에 상당한 내구력이 있고 힘도 그에 걸맞게 세다. 마블 히어로즈의 파워 기믹 캐릭터들 중에선 [[헐크]] 같이 초강력 푸시를 받는 [[캐사기]]급은 못 되더라도, 메이저들 중에선 상급에 속하는 방어력 및 괴력에 지력도 어느 정도 겸비한 캐릭터.
애니에서는 아동 시청자들의 대변인 역할이라서, 리드가 전문용어로 [[과학]] 이론을 얘기하면, 수전, 조니 등과 함께 "간단하게 얘기해서 그냥 ~란 거잖여"로 정리하는 역할.(…) 사실 전투기부터 우주 로켓까지 각종 기계류를 다루는 재주도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리처즈 집안의 아이들을 맡아주는 [[보모]] 역할도 해주고 있다. 참고로 판타스틱 포 멤버 중 거의 유일하게 군 복무 경험도 있어서, 퓨리를 잘 알고 있으며 [[닉 퓨리]] 역시 그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하고 있다.[* 《[[시크릿 워]]》에 수록된 퓨리의 S.H.I.E.L.D 개인파일에 보면 그에 대한 찬사로 가득하다. 다만 '''"외모가 문제야 외모가..."'''라는 말 한마디로 마무리 지을 땐 정말 [[안습|안구에서 땀이 찬다.]] 참고로 해당 파일은 라트베리아 잠입 멤버 선별에서 여러 이유로 탈락한 사람들이 기록되어 있다. 즉, 외모가 임무의 성격과 맞지 않아서 탈락된 것.]
*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 가장 고생을 하면서도, 팀의 궂은 [[마당쇠]] 역할까지도 맡아주는 등 좋은 이미지 덕에, 국내의 [[제시카 알바]] 하악하악(…)인 형편과 달리 [[미국]]에선 팬들도 상당히 많은 편. [[판타스틱 포]] 멤버들 중 단독 주연극인 [[스핀오프]]들도 가장 많이 제작되고, 그 인기 덕에 아예 애니메이션으로 《프레드와 바니, 싱을 만나다》에서 주역 코너도 별도로 만들어질 정도이며, 특히 여기선 자기 의지로 [[인간]]으로도, 싱으로도 변할 수 있는 등 다 좋은데, 문제는 여기선 더 씽이 [[인간]]일 때는 빈약 고딩으로 나오는 게 안습.(…)
* 의외로 [[말장난]]을 자주 하는 편. 자기 자신을 말할 때에는 '그림 여사의 푸른 눈 소년'이라든지, '피튜니아 고모의 사랑스런 조카' 같이 빙 둘러서 이야기 하는 말이 많고, 주로 하는 'It's clobberin time'을[* 여담으로 WWE소속 프로레슬러 [[CM 펑크]]가 등장 시 외치는 대사도 여기서 따왔다.] 가지고도 말장난을 하며, [[휴먼 토치]] II는 그 말장난에 자주 맞장구를 쳐주고 [[스파이더맨]]과는 서로 자기 유머가 더 잘났다고 싸우고 있다. 《[[월드 워 헐크]]》에서는 [[센트리]]의 힘에 대해 '폭발하는 100만 개의 태양'이라 말장난을 했는데, 여기에 낚여 센트리 최강론을 미는 사람들도 있다(...).
* [[유대인]]이다. [[스탠 리]]는 이 설정에 크게 마음 두지 않았지만, [[잭 커비]]는 유대인이었기에 이 점에 신경을 썼었다. 하지만 별로 부각된 설정은 아니었다. 2002년에 나온 짤막한 단편에서 더 씽이 유대인 전당포 주인을 지키는 얘기에서 더 씽이 유대인이란 점을 어필했었다. 여기서 전당포 주인은 더 씽이 유대인인줄 몰랐다면서 왜 그 사실을 숨겼냐고 묻는데, 더 씽은 자기 같은 괴물이 유대인이란 사실이 알려지지 않아도, 이미 유대인들은 힘들게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 [[피어 잇 셀프]]에선 [[워디]]의 일원이 되어 같은 힘캐인 [[헐크]]와 나란히 조종당하는 신세가 됐다.[* 다른 워디 멤버들과 다른 점이라면, 씽은 양 어깨에 입이 달린 촉수가 생겼는데, 입이 계속 나불대며 씽에게 악당 짓을 하도록 부추긴다.] 물론 발 구르기로 시가지의 건물 여러 채와 차를 박살낼 정도로 강해진 모습도 보였다. 결국 토르와 맞붙게 되지만, [[묠니르]]에 등짝을 뚫리고 죽기 직전이 된다. 그러나 운 좋게도 [[프랭클린 리처즈]]와 [[발레리아 리처즈]] 덕에 겨우 목숨도 건지고, 프랭클린의 [[현실 조작]]능력으로 원래대로 돌아왔다.
* 판타스틱 4 이슈 중에서는, 리드의 아버지 너새니얼 리처즈가 리드를 데리고 먼 미래로 데려가면서 그 시대의 상황을 보여주는데, 거기서 나온 바로는 씽은 위의 언급된 능력 이외에도, [[노화]]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져서 수백 년이 지나도 살아있고, 판타스틱 4의 다른 멤버가 죽은 이후에도 판타스틱 4로 프랭클린과 같이 싸워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엄청나게 느린 노화속도[* 대략 1,000년당 보통사람이 19살 먹는 속도이다.]가 결국에는 씽을 오랜 고독 속에 버려지게 했고, 4천년 후에는 그저 노망든 노인 취급 받다가 프랭클린이 보는 앞에서 노환으로 사망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 후 리드가 현실로 돌아와서 씽을 쳐다보자, 리드가 [[리모컨]] 뺏는 줄 알고 경계하는 모습이랑 대비가(...)
* [[헐크]]와는 [[라이벌]] 기믹인지 여러 차례 대결했으며, 애니메이션에서도 헐크가 등장하면 이 구도가 재현된다. 다만 대체로 헐크가 더 [[강캐]]라서 결국 발리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의 묘사를 보면, 헐크는 괴물 취급인데 그는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환영받는다. 2006년에 나온 애니판에선 똑같은 괴물이니 잘 지내보자는 싱의 말에, 배너 박사가 "당신은 영웅이지만 [[헐크]]는 괴물일 뿐이오."라고 답했다.] 헐크 말고도 다른 괴력 캐릭터에 비하면 힘에 있어서는 뒤떨어지기 때문에, 일단 만나면 시험 삼아 처발리고 보는 신세가...(…)
- 원피스/843화 . . . . 31회 일치
* 몽키 D. 루피에게 당해 날아간 크래커는 홀 케이크 성까지 날아간다.
* 나미는 거울 파편으로 쵸파, 캐럿과 연락하는데 무슨 일인지 거울 조각이 깨져서 대화가 끊긴다.
* 유혹의 숲을 벗어나 도심지까지 날아가는 크래커.
* 심지어 결혼 준비로 분주한 홀케이크 성까지 날아가 버린다.
* 빅맘 샬롯 링링은 3장성인 "카타쿠리", "스무디"의 입성을 보고 받는데 크래커는 아직 오지 않았냐고 묻는다.
* 크래커가 홀 케이크 성까지 날아온 건 바로 그때.
* 오페라는 크래커가 이렇게 됐으니 "적"이 가까이 있는게 틀림없다며 밀집모자 일행의 접근을 감지한다.
* 성에는 "귀가명령"이 내려진 상태였지만 긴급경보와 함께 크래커의 패배가 빠르게 전파된다.
* 루피는 평생 먹을 비스켓은 다 먹었다고 꼼짝도 못하는데 왠지 몸집이 좀 줄어들었다.
* 그리고 나미에게 빅맘의 자식들 조차 가지지 못하는 비브르 카드를 어떻게 손에 넣었냐고 묻는데 나미는 "그만큼 중요한 물건인가 보네"하며 입맛을 다신다.
* 둘은 괜찮다고 말은 하는데 브륄레에게 쫓기는 중이라 전혀 안전해 보이지 않는다.
* 캐럿이 상디를 되찾으면 이 거울로 연락하라고 말하던 중 갑자기 거울조각이 깨져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된다.
* 루피는 반가워하지만 상디는 일행을 발견하고 사색이 된다.
* 빈스모크 저지는 저들이 밀집모자 일당이라는 걸 눈치챈다.
* 하지만 루피는 상디가 인질이 잡혀 있다는걸 모르는 상태고 그래서 상디는 심하게 갈등하게 된다.
* 자신의 두 손과 밀집모자 일행, 그리고 제프의 목숨까지 걸려 있는 상황. 상디는 갈등 끝에 결정을 내린다.
* "그런 편지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마! 난 돌아가지 않겠다!"
* 상디는 이런 곳까지 찾아올 줄 몰랐다며 돌아가라고 하는데, 루피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척을 한다.
* 루피는 당연히 납득하지 못하고 반발하는데 욘디가 나서서 "내가 쫓아내줄까?"하고 말한다.
* 그러나 상디는 손대지 말라며 "내가 쫓아내겠다"고 선언한다.
- 의천도룡기(영화) . . . . 31회 일치
각색이 상당히 많이 되서 원작과는 거리감이 있지만, 그렇다고 또 의천도룡기 원작을 모르면 줄거리가 다소 이해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초반부 스토리는 [[그림]]과 [[나레이션]]으로 때운다. 영상 장면은 장취산과 은소소 부부가 무당산에 도착하고, 육대문파가 무당산에 결집하여 도룡도와 사손의 정보를 요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은소소가 소림사 장문을 낚아서 도룡도에 대한 정보를 준 척 하면서, 소림사 장문이 비난받는 사이에 자결하는 장면은 원작과 똑같지만 그 살벌함 때문에 설득력 발군. 이후 어린 장무기는 빠른 속도로 노화 하여 청년기(이연걸)로 간다. 장무기는 은소소가 사준 사탕을 말라 비틀어질 떄까지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의 스토리는 그림으로 설명되고 넘어간다. 현명이로에게 당하여 내상을 입게 되고, 무공을 익히지 못하는 몸이 된다. 주지약, 송청서의 계략에 넘어가서 분노하여 돌을 들고 달려들다가 두드려 맞고, 소소와 함께 무당산의 계곡으로 추락. 계곡 밑에서 화공두타를 만나게 된다. 화공두타는 장무기에게 구양신공을 전수해주지만, 구양신공을 습득한 장무기에게 당해서 오히려 움직이지도 못하는 비참한 처지가 되고 만다. 장무기는 구양신공을 전수해준 은혜가 있으니 화공두타를 죽이지는 않겠다고 하고 떠난다.
본래 의천도룡기에서는 오래전의 인물로서 언급만 자주 나오고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여기에서는 소림사에서 무공을 훔쳐배운 뒤, 장삼봉과 대결하여 패배한 것으로 되어있다. 무당산의 계곡에 추락하면서 허리가 부러져서 반신불수의 몸이 되었고, 자신의 몸을 거대한 [[바위]]에 묶어서 내공력으로 날아다니는 기괴한 괴인이 되었다.
괴팍한 성격으로 장무기에게 구양신공을 전수해서 장삼봉에게 복수하려 했으나, 장삼봉을 할아버지처럼 따르는 장무기는 당연히 그런 부탁은 들어주지 않고 들어주려는 척 구양신공만 전수받은 다음 바위를 박살내서 화공두타를 움직이지도 못하는 몸으로 만들어버리고 소소와 함께 튄다. --악랄하게도-- 구양신공을 익히게 해줬으니 그 은혜로 죽이지는 않겠다고 하고(…).
무당산을 공격했을 때 장무기와 대결, 일단 형식상으로는 이 영화의 최종보스 격. 조민은 장무기에게 3가지 조건으로서 구양신공과 건곤대나이를 쓰지 못하게 하여, 장무기는 장삼봉에게 즉석에서 태극권을 전수받으면서 싸우게 된다. 싸우면서 장삼봉의 시범을 보면서 즉석에서 태극권을 마스터하는 묘사가 굉장히 재미있다. (장삼봉) "네 이름이 뭐냐?" (장무기) "모르겠습니다!" (장삼봉) "됐다" 이러는 대사가 나온다.
원작에서도 찌질캐였지만, 영화에서는 더욱 형편없는 찌질캐로 전락. 주지약과 공모하여 장무기를 속여넘기겨 놀리고, 제자들을 시켜서 구타하게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으며, 장무기가 절벽에 떨어졌는데도 사고로 죽었다고 둘러댄다. 조민, 현명이로와 협력하여 장삼봉을 암습했다가 실패하고, 현명이로가 장무기에게 패해서 조민이 물러간 뒤에는 무당산에 남겨진다. 장무기가 죽이려고 하자 필사적으로 목숨만 살려달라고 빈다. 장무기는 송원교 사숙이 대를 이어야 한다며 무공만 폐하고 목숨은 살려주는데, 송청서는 "고맙다 무기야 고맙다"하면서 비굴하게 웃으면서 거듭해서 절을 해대는 비참하고 찌질한 모습으로 전락한다. 원작과는 달리 죽지 않지만 그 대신에 찌질도가 미친듯이 늘어났다.
상당히 재미있고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속편은 제작되지 않았다.--광명정에 언제 도착하지.--
전체적으로 장무기의 인격(…)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는데, 원작에서 착하고 우유부단하던 장무기가 영화에서는 굉장히 '악랄'해졌다. 하지만 원작에서 갑갑함을 느꼈던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사이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뭔가 정말로 레알 마교 교주에 걸맞는 언행.
* 주지약과 송청서에게 누명을 쓴 장무기는 무공도 못하지만 곧바로 짱돌(…)을 들고 뚝배기를 깨부수려 한다. 물론 송청서와 무당파 제자들에게 곧바로 진압당하지만 장무기의 성격이 원작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증거.
* 원작에서는 장무기가 멸절사태와의 대결에서 공격을 무방비로 맞아주는 장면이 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장무기가 멸절사태를 욕하면서 뺨을 미친듯이 때린다.
- 이미연 (배우) . . . . 3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그녀는 1988년 드라마 《[[사랑의 기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하며 연기자로 데뷔하였고 이후 가족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2기》에서 청순하고 소박한 여학생의 이미지를 연기해 대중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로 어필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영화 1989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의 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다. 1991년 드라마 《[[하늬바람]]》으로 첫 성인 연기를 선보였다.
1995년에는 배우 [[김승우]]와 결혼했지만, 2000년 5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김승우-이미연 이혼 속사정은…|url =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710/h2007101115081484220.htm|출판사 = 한국일보|날짜 = 2007-10-11|확인날짜 = 2013-10-03|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31005011044/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0710/h2007101115081484220.htm|보존날짜 = 2013-10-05|깨진링크 = 예}}</ref> 이미연은 1990년대 중후반에는 영화 《[[넘버 3]]》, 《[[모텔 선인장]]》, 《[[여고괴담]]》, 《[[내 마음의 풍금]]》 등의 영화에만 주로 출연하다 1999년 단만극 《[[TV영화 러브스토리]]》로 3년여만에 드라마에 컴백했고, 이후 2001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명성황후 (드라마)|명성황후]]》에서 젊은 명성황후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또한 당시 소속사였던 [[김광수 (1961년)|김광수]] 대표의 프로젝트로 《이미연의 연가》라는 [[컴필레이션 음반]]을 발매해 166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ref>{{뉴스 인용|제목= PR비 파문 등 여파 가요계 ‘불황의 늪’…2002 한국 음반시장 결산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131324 |출판사= 국민일보|날짜= 2002-12-24 }}</ref>
2000년에는 영화 《[[물고기자리 (영화)|물고기자리]]》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02년 영화 《[[중독 (2002년 영화)|중독]]》으로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7년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로 6년여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지만 흥행에 참패했고, 2010년 드라마 《[[거상 김만덕]]》 역시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그 후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도 인터뷰식으로 최근 모습의 성덕선을 연기함과 동시에 호평이 많았다.
|| 손지혜 역
|| 현지 역
|| 금토 드라마
|| [[TV영화 러브스토리]] - 오픈 엔디드
|| 지연 역
|| [[이혼하지 않는 이유]]
|| 지윤희 역
* [[1992년]]~[[1993년]]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 [[권인하]]와 공동 진행
* [[1992년]] [[KBS2]] 《지구촌 영상음악 - 스타초대석》
* [[1997년]] [[SBS]] 《이홍렬쇼 - 쿠킹토크 참참참》
* [[1998년]] [[SBS]]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 밀착토크 클로즈업》
* [[1999년]] [[SBS]] 《김혜수의 플러스유 - 리얼토크》
* [[2009년]] [[KBS2]]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 밤]]》 - 마지막회 게스트
=== 음반 표지 ===
* 《이미연의 연가》 (2001) ※ 컴필레이션 음반 표지 모델
- 이요원 . . . . 31회 일치
| 사진설명 = 부친 박지원 초상화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 부모 = [[박지원 (1737년)]]
| 증조 = 박사유(할아버지) 이씨부인(할머니)
| 소속사 = [[매니지먼트 구]]
'''박요원'''(李枖原<ref>{{웹 인용|url=http://imgur.com/kvxvh|제목= 이미지 참고|출판사=|확인날짜=2017-09-10}}</ref>, [[1980년]] [[4월 9일]] ~ )은 [[박규수]]의 [[여동생]]이다.
이요원은 [[1980년]] [[4월 9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다. [[1997년]] 고교 방송반으로 활동중 별 기대없이 출전한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의 모델캐스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월간 잡지 '피가로' 11월호의 모델로 데뷔했다. [[1998년]] 당시 [[명세빈]]의 아역을 찾던 [[장현수 (영화 감독)|장현수]] 감독이 이요원의 잡지화보를 보고 바로 캐스팅했으며 이어 영화 《[[남자의 향기 (영화)|남자의 향기]]》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데뷔한다. [[1999년]] [[KBS]] 청소년드라마 《[[학교 2 (드라마)|학교 2]]》와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 아르바이트 주유원으로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2001년]] [[청룡영화제]] 여우신인상을 안겨준 《[[고양이를 부탁해]]》와 [[KBS]] 드라마 《[[푸른 안개]]》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차세대 톱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KBS 드라마 《[[순정 (드라마)|순정]]》과 영화 《[[서프라이즈 (영화)|서프라이즈]]》에서 주연을 맡았다. 《[[모래시계 (드라마)|모래시계]]》 [[김종학]]-[[송지나]] 콤비의 [[2002년]] [[SBS]] 드라마 《[[대망 (2002년 드라마)|대망]]》에서 여주인공 윤여진 역을 맡은 후 잠시 연기자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2년간의 공백 이후 [[2005년]] [[SBS]] 드라마 《[[패션70s]]》로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했다. 이후 [[2007년]] [[SBS 연기대상]]에서 10대스타상, 최우수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4관왕을 안겨준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와 730만 관객동원 영화 《[[화려한 휴가]]》가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며 흥행보증수표로 자리잡았고,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을 펼쳐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이후 다시 [[SBS]]로 돌아와 드라마 《[[49일]]》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 드라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후 드라마 《[[마의 (드라마)|마의]]》에서 주인공인 강지녕 역을 맡아 조승우와 호흡을 맞추었다. [[2013년]]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선 차갑고 냉철한 재벌가 상속녀를 맡아 호소력 있는 감정연기로 최서윤 역을 완벽 구현하며 열연을 펼쳐 [[2013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10대스타상을 수상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2016년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 출연하여 물오른 연기로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극찬을 받았다. 2016년 11월 [[MBC]] 《[[불야성 (드라마)|불야성]]》에서 이요원이 연기하는 서이경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는 거대한 야망을 품은 황금의 여왕이자, 탐욕은 죄가 없다고 믿는 냉정과 열정의 화신이다. 여리한 외모와는 달리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심장을 가진 얼음여왕. 말 한마디에 거액이 오가는 협상 테이블에서도 평온한 말투와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상대를 굴복시키는 철의 여인이다. 디즈니 배급 영화 《그래,가족》는 2017년 2월 15일에 개봉되었다. 영화는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남매에게 예상치 못한 막내동생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코미디 가족영화에서 잘난 체해도 결국 흙수저인 둘째 오수경 기자 역할을 연기했다.
[[2003년]] [[1월 10일]] 24세의 나이에 당시 오빠 [[박규수]]이다.<ref>{{뉴스 인용 |제목=이요원의 훈남 남편 새삼 화제, 누군지 봤더니… |url= http://www.sportsseoul.com/?c=v&m=n&i=166890 |출판사= 스포츠서울 |날짜= 2015-01-21 }}</ref> 같은해 [[12월]] 첫째 딸 박애린을 출산하였고,<ref>{{뉴스 인용 |제목=남편과 유학길 이요원 딸 출산 |url=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2606&ctg= |출판사= 일간스포츠 |날짜= 2003-12-23 }}</ref> 10년만에 [[2014년 5월]] 둘째 딸을 출산, [[2015년 5월]] 셋째 아들을 출산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이요원 득남, 두 딸 이어 세 아이 엄마 됐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13&aid=0000690821 |출판사= 네이버 |날짜= 2015-05-19 }}</ref><ref>{{뉴스 인용 |제목=[단독]이요원 득남…세아이 엄마됐다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331611 |출판사= 네이버 |날짜= 2015-05-19 }}</ref>
| 《[[꼭지]]》
| 허지혜
| 송이경(신지현)
| 강지녕(영달)
| 이지원
| [[포지션 (음악 그룹)|포지션]]
| 지서련
| 울고 싶어지는 오후
* [[LG전자]] 싸이언 - 컬러메세지, 사랑본색 편
* [[남광토건]] 하우스토리
* 패션그룹형지 라젤로 (여성의류)
- 일곱개의 대죄/206화 . . . . 31회 일치
* 사리엘은 타르미엘의 마법을 어거지로 사리엘에게 처박으며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시킨다.
* 십계 [[고서]]는 [[네로바스타]]를 세뇌, 자신을 [[뤼드셀]]이라 믿게 만든다. 고서는 네로바스타가 그를 안내하면서 뤼드셀에 대해 말하도록 조작한다. 그녀는 뤼드셀이 마력, 지력, 매력 면에서 최고의 사대천사라고 추앙한다. 뤼드셀은 스티그마가 성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가족도 친구도 버렸다고 하는데. 고서는 그 말을 듣고 "그런 남자라면 나도 안다"고 말한다.
* 천계로 통하는 문은 스티그마가 마신족을 멸절하고 지상을 손에 넣었을 때 천계의 여신족들을 부르기 위한 통로였다. 마침내 고서 앞에 모습이 드러난 천계로 통하는 문. 그때 또다른 인물이 그들의 뒤를 따라왔다.
* [[메라스큐라]]는 [[데리엘]] 일행과 떨어져 고서 쪽으로 합류했다. 메라스큐라는 문을 보며 여신족의 악취미라고 빈정거린다. 고서는 인질 구출 작전의 성패에 대해 묻는데 메라스큐라가 함정이었다고 알린다. 고서는 세세한 질문은 접어두고 직접 메라스큐라의 기억을 읽어서 십계의 대군이 전멸하고 사대천사와 십계들이 대치하고 있는걸 알게 된다. 메라스큐라는 기억 좀 읽지 말라고 짜증을 낸다. 고서는 메라스큐라에게 뤼드셀이 현장으로 간 사실을 알려주며 전황이 어렵게 됐다고 말한다.
* 갈란이 마법탄에 짓뭉개지고 있을 때 [[몬스피드]]는 옥염조로 타르미엘의 세 머리를 한 번에 꿰뚫는다. 어떤 상처든 순식간에 복구하던 타르미엘이지만 이 공격에는 한동안 회복을 못한다. 타르미엘을 처리한 순간 몬스피드도 사리엘의 공격을 맞고 몸 여기저기가 잘려나간다.
* 데리엘은 사리엘을 공격한다. 하지만 사리엘이 두르고 있는 미지의 장막에 가로막혀 데리엘의 몸이 갈려나간다. 그럼에도 데리엘은 뜯어져 나간 팔을 그대로 내지른다. 상완의 일부 뼈밖에 남지 않은 왼팔이 기어이 장벽을 뚫고 사리엘에게 최초의 상처를 입히는데 성공한다.
* 그때까지 어떤 공격이든 장벽으로 막아냈던 사리엘이지만 오른쪽 눈을 찔리고 나가떨어진다. 공격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타르미엘의 마법에 짓눌린 것 같았던 갈란은 크리티컬 오버로 변신한 뒤 마법탄을 그대로 들고 일어났다. 그리고 그 마법을 사리엘에게 어거지로 박아넣는다. 이렇게 해서 사리엘도 일시적으로 리타이어.
* 데리엘과 몬스피드가 함꺼번에 덤비지만 공격이 닿기는 커녕 반격에 당한다. 사리엘과 타르미엘에겐 승부욕을 불사르며 덤볐던 십계들도 그의 등장에는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다.
네로바스타는 뤼드셀이야 말로 진정한 사냥꾼이며 짐승에 불과한 십계는 사냥 당할 수밖에 없다고 떠들고 있다. 메라스큐라는 어차피 네로바스타가 자각하지도 못하는데도, 그 말을 비웃으며 대꾸한다.
>머리가 나쁜 아이구나. 그건 궁지에 몰린 짐승이 "평범"한 짐승이었을 경우야.
* 전장의 데리엘과 몬스피드는 "여기까지 인 것 같다"며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는 대화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갑자기 손으로 자신들의 가슴을 파해치기 시작한다.
둘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자신들의 내장을 휘젓는다. 프라우드린은 그것이 무슨 행동인지 영문을 몰라하지만 갈란은 알고 있다. 그는 위험하게 됐다며 프라우드린을 챙겨 퇴각할 준비를 한다.
겨우 재생하고 있던 사리엘과 타르미엘은 무섭게 변화한 두 십계의 모습에 할 말을 잃는다. 인듀라로 변한 데리엘과 몬스피드는 인간에 가까웠던 모습이 사라지고 괴물의 형상이 된다. 이들은 엄청난 기운을 내뿜지만 정작 눈 앞에서 그들을 상대하고 있는 뤼드셀은 "웃긴다"고 절하하며 별것 아니라고 취급하는데.
* 하지만 그건 지나친 허세였다. 인듀라로 변한 데리엘은 공격이 닿지도 않았던 방금 전과는 달리 호쾌하게 뤼드셀의 안면을 털어버린다.
갈란의 능력 크리티컬 오버가 잠깐이지만 드디어 제대로 된 위용을 보여줬다. 이전에는 기껏 변신했으면서도 에스카노르에게 쫄아서 도망쳐버려 능력을 어필하지 못했지만 이번엔 타르미엘의 마법을 버티지 못하고 짓눌리다가 변신하고선 번쩍 들어올리는 게 압권. 다만 뤼드셀의 등장으로 얼마 가지 못하고 금방 원래대로 돌아왔다.
- 절대가련 칠드런/474화 . . . . 31회 일치
* [[효부 쿄스케]]는 [[츠쿠시 미오]]를 비롯한 젊은 애들의 돌발행동을 전해듣고 인공심폐가 일시 정지할 만큼 충격을 받는다.
* [[카노 모미지]]와 [[후지우라 요우]] 등이 인근에서 대기 중. 위급시 더 칠드런 일행을 구조할 생각이다.
* 카오루는 미오 일행과 합류하자마자 [[팀 토이]]의 갓 로보를 박살내나 탑승자가 없는 미끼. 강력한 ECM이 펼쳐져 일시적으로 초능력이 봉해진다.
* 정신오염된 특무 에스퍼 5인은 전투 헬기로 옮겨갔고 [[바렛 실버]]는 카오루가 염동력을 잃은 지금을 노려 저격에 들어가는데.
* [[츠쿠시 미오]]가 [[모모타로(절대가련 칠드런)|모모타로]]를 데리고 [[미나모토 코이치]]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무단이탈, 그 미오 일행을 쫓아 [[히노 카가리]], [[타마키 카즈라]], [[파티 크루]]도 이탈. 이들이 위기에 처하자 더 칠드런 일행까지 적의 함정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효부 쿄스케]]에게까지 전해진다. 사념체 형태로 겨우 운신만 하던 효부는 그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서 본체의 인공심폐가 일시 정지한다. 상황을 보고한 것은 [[쿠구츠 타카시]]. [[우츠미 세이시로]]는 효부의 상태에 악영향이 갈 줄 알고 전달을 반대했지만 쿠구츠는 "어떻게 그러겠냐"며 강행한다.
효부의 상태가 나빠진 것도 잠시, 그는 곧 일행의 상황을 점검한다. 현장에 도착한 더 칠드런이 구조활동을 시작했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인근에 [[카노 모미지]] 일행도 대기하고 있다.
* 모미지, [[머슬 오오카마]], [[후지우라 요우]] 등이 백업팀으로 구성. 모미지는 여기까지 온 이상 반드시 일행을 무사히 데려가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 효부는 [[아카시 카오루]]가 "아군의 회수가 최우선"이라 말한 점에 주목한다. 그리고 쿠구츠가 "자신이 직접 '파괴의 여왕'을 칭했다"고 보고하자 "재미있게 됐다"고 웃음을 터뜨린다. 효부는 이것이 자신이 기대리고 있던 "파괴의 여왕"이 탄생, 혹은 부활하는 과정일 거라고 추측하며 지켜보자고 한다. 우츠미는 이호의 예지가 사라진 이 시공에서 조차 "파괴의 여왕"이 등장한다는건 웃을 일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효부는 그 말대로 이 세계의 미래도 장미빛은 아니겠지만 설사 어떤 세계가 된다 해도 자신이 평생을 기다린 여왕이 나타나는 거라며 즐거운 기색을 드러낸다.
* 카오루는 도착하자마자 [[팀 토이]]의 갓로봇을 발견하고 곧바로 때려잡는다.
* 파티는 겉 보기엔 멀쩡하지만 카가리의 발화 능력으로 인해 능력을 엄청나게 소모한 상태. 카즈라는 모든 면에서 양호했지만 카가리는 아직도 가랑이의 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리타이어 상태다. 일행 중에선 [[마츠카제 코우이치]]만 그 심정을 이해한다. 마츠카제는 원래 목적이었던 미나모토와 [[사카키 슈지]]에 대해서도 확인하면서 이 시설의 모든 전말을 전달받는다.
* 한편 카오루는 갓로봇에서 팀을 끄집어 내기 위해 접근한다. 그런데 콕핏을 개방해 보니 텅 비어있다. 이것도 속임수. 그때 마츠카제의 무전이 들어온다. 적측의 특무 에스퍼는 더 칠드런 일행의 도착과 함께 전원 철수했다. 이제 ESP전을 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 마츠카제의 예측대로 곧바로 형무소의 ECM이 풀가동되면서 카오루의 능력 조차 완전히 억제된다. 그 바람에 카오루가 추락하는데 비상용 ECCM을 가동해도 출력에서 밀리는 상황. 간신히 다치지 않게 착지하는 정도로 끝났다.
나오미는 원래 예정보다 일찍 퇴각했다고 지적한다. 원래 예정은 전투 헬기들이 일대를 완전히 포위할 때까지 일행을 묶어두는 것이었다. 아키라는 만약 그랬다면 블랙 팬텀의 일제사격에 자기들까지 휩쓸렸을 거라며 어쩔 수 없었다고 대답한다.
- 주현미 . . . . 31회 일치
||<width=30%> [[이문세]][br]<사랑이 지나가면>[br](1987) || → ||<width=30%><#ffffa1> '''[[주현미]][br]<신사동 그 사람>[br](1988)''' || → ||<width=30%> [[변진섭]][br]<너무 늦었잖아요>[br](1989) ||
[[화교]] 3세[* 주현미의 [[아버지]]는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4살에 한국으로 이민와서 자랐으므로 사실상 2세인 것이나 다름없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80412 주현미편에서 주현미의 친할아버지는 중국인이고 친할머니는 [[한국인]]이라고 말했다. 아마도 할머니는 중국으로 이주하여 생활한 조선인 1세(그 당시에는 [[조선]]이라고 불렀다. 물론 한국인 맞음)인 것으로 추정한다. 주현미의 [[할머니|친할머니]]와 [[어머니]]가 [[한국인]]이었기 때문에 주현미의 형제들은 어린 시절 집안에서부터 이미 한국 문화 방식으로 자랐다고 한다. 따라서 오히려 주현미와 형제들은 처음 화교 학교에 입학하였을 때 그것 때문에 굉장히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출신으로, [[전라북도]] [[남원시|남원]] 에서 4남매 중 첫째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하여 자란 [[중국인]][* [[중국]] [[산동성]] 모평현에서 4살 때 한국으로 이주한 [[중국인]]이지만, 당시 [[북한]]과 대치 중인 한국의 [[정치]] 및 군사적 상황에 의하여 [[대만]] [[국적]]이 되었다.] [[한의사]]였고, 어머니는 [[한국인]]이었다. 참고로 주현미의 친할머니 역시 [[한국인]]이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따라서 주현미는 굳이 혈통을 따지자면 중국 [[쿼터]](1/4) [[혼혈]]인 셈이다. 대만 국적이었으나 결혼 후 남편을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했다. 주현미의 동생들은 아직 [[중화민국]] 국적이라 한다.[* 한국화교는 [[타이완 섬]]과는 거리가 먼 [[산둥 성]] 출신들이며 단지 국적을 부여한 나라가 [[중화민국]]이었을 뿐이다. 상황이 이렇게 좀 꼬인 건 국부천대 때문. 물론 현재 화인들의 대부분이 귀화를 택하면서 중화민국 국적자는 줄고 있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소화 데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 좀 비슷한 케이스인 외성인 출신 대만가수 [[등려군]]도 테레사라는 세례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이다. 등려군 역시 산둥 출신.~~틀린 정보이다 등려군 자신은 타이완 태생 부친은 하북성 모친이 산둥성 출신이다~~]
남편은 한국 록그룹 비상구(EXIT) 보컬리스트 출신이자 조용필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였던 임동신[* 1987년 '잃어버린 추억'으로 알려져 있다.]. 40일간 미주 공연으로 알게된 두 사람은 주현미가 28살일 때 결혼했다. 당시 주현미는 가수 일이나 인기를 포기해도 좋을 만큼 남편을 사랑했다고 한다. 임동신은 결혼 후 자기 일은 거의 포기하고 아내의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 작업을 도왔다. 그래서 주현미가 가요대상을 수상했을때 '여보'라고 울먹이며 남편을 부르기도 했다. 주현미의 아들은 현재 버클리 음대 재학 중.
연예인 중에서는 나름 엘리트로 볼 수 있는 사람이다.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해서 [[약사]] 면허증을 가지고 있다.[* 딸이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원한 어머니의 바람이 컸다고 한다.] 이후 약국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수줍음 타는 성격이라 사업수완이 없었던데다 원칙을 고수하는 탓에 손님이 없어 일찍 가게를 접었다고 한다. 당시 [[의약분업]]이 이뤄지기 전이었는데, 증상과 상관없이 막무가내로 영양제나 항생제 등을 달라는 손님들에게 그럴 수는 없다고 거절하다보니 별난 약사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한다. [[https://youtu.be/lw2MKM2wwZE|약국이 망해서 가수한 주현미]]
솔로 데뷔 전인 [[1984년]] 무렵에 김준규랑 같이 부른 메들리 앨범 '쌍쌍파티'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는데, 같이 듀엣으로 녹음한 게 아니라 따로 따로 녹음한 걸 편집에서 합친 앨범이지만 편집한 둘의 호흡이 워낙에 대단했기에 80년대 중반 돌풍을 일으켰고, 이때의 흥행을 발판으로 솔로로 독립할 수 있었다. 그 기세를 타 [[1985년]]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대교|영동교]]≫로 데뷔하여 단번에 트로트 탑 그룹에 올랐으며, 그 후에도 연이은 성공으로 히트곡이 상당히 많다. [[1988년]]에는 '신사동 그 사람'의 대 히트에 힘입어 MBC, KBS 연말 가요대상을 동시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1989년]]에도 '짝사랑'으로 MBC 연말 가요 대상을 2년 연속 제패하기도 했다.
[[화교]] 출신이라 차별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주현미가 상을 타면 왜 외국 가수에게 국내 가수상을 주냐고 비아냥대는 기자도 있었다고. 그래서인지 비슷하게 차별받던 흑인 혼혈인 [[인순이]]와 동질감을 느껴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초중고를 모두 [[화교]] 학교를 다녔던지라 [[중국어]]도 잘 하며 방송에서 중국어 노래도 곧잘 부른다.
트로트계에서는 이미 넘어설 수 없는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곡의 스타일이나 가창법도 기존 가수들과는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다. 국민가수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을만큼 음반판매, 히트곡의 수, 실력, 자기 관리 면에서 흠 잡을 곳이 없다. 음색이 얇으면서도 강하고 부드러워 ~~음색계의 깡패보스~~ 애절하거나 높고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기억하기 쉽지만 성량이 굉장히 풍부해 라이브를 들어 본 사람은 놀랄 정도. 여기에 특유의 고음 뿐 아니라 중저음이 굉장히 탄탄하고 매력있어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이다.
그럼에도 역대급 보컬리스트를 논할 때 발라드나 알앤비 위주의, 소위 디바 스타일 가수들보다 비교적 언급이 적을 수도 있었는데 이는 트로트라는 장르에 대한 전반적인 낮은 시선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주현미는 락밴드 활동으로 음악을 시작했으며 클래식, 락, 알앤비,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교류하며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저 트로트의 여왕으로만 평가하기에는 넘사벽급의 실력과 표현력을 가진 가수.'''
* 1980년대 초반 기준으로 '''1억원'''의 빚이 있었다. 승용차가 100만원하던 시대에 그 정도의 빚이 있었다는 건 충격이 아닐 수 없었지만 워낙 인기있는 가수이다 보니 비교적 빠르게 빚을 다 갚았다. 사실 1년에 364일을 공연했다고 할 만큼 무시무시한 속도로 돈을 벌었으니 그 정도의 빚은 문제도 아니었을 것이다.
*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 [[에이즈]] 루머였다. 에이즈는 지금도 치료가 무지하게 어려운 질병이지만 그 당시에는 '''그 병 걸리면 무조건 사망하는 악질 전염병'''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던 시절이라 이 때문에 특별히 잘못한 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안티가 생겨나기도 했다. 걸리지도 않은 질병에 걸렸다는 허위사실인 데다가 그 병이 역대 최악의 전염병이다 보니 마음고생이 정말 엄청났다고 한다.
* 전성기 시절에는 1년 내내 딱 1일만 빼고 휴일 없이 방송과 지역 행사를 모두 수행한 적도 있었단다. 참고로 그 하루는 [[현충일]]. 현충일에는 유흥업소들이 자체적으로 휴업하는게 관례였기 때문이다.
* 1985년 3집 <잊어야지/ 때로는 그리움이>
* 1985년 2집 <님아 가지말아요/ 월미도를 아시나요>
* 스토리쇼 ([[SBS]], 2010) - 진행
- 최동수 (야구인) . . . . 31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수비 위치 = [[1루수]], [[지명타자]], [[3루수]], [[포수]](입단 당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3년]] [[3월 31일]] <br /> [[문학야구장|문학]] 대 [[SK 와이번스|SK]]전
'''최동수'''(崔東秀, [[1971년]] [[9월 11일]] ~ )는 전 [[KBO 리그]] [[LG 트윈스]]의 [[내야수]], [[지명타자]]이자, 현 [[KBO 리그]] [[LG 트윈스]]의 육성군 타격코치이다.
[[1994년]] 2차 4순위 지명을 받아 [[포수]]로 입단했으나, 이후 [[내야수]]로 전향하였다. 그러나 처음부터 주전 자리를 잡지 못했고, 데뷔 첫 해에는 1군에서 1경기에 그쳤다. 방위 복무를 마친 후에도 오랜 시간 동안 [[서용빈]], [[유지현 (야구인)|유지현]] 등의 걸출한 [[내야수]]들에 밀려서 주목받지 못하였다. [[2001년]] [[김성근 (야구인)|김성근]]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부임한 이후 그는 뒤늦게 중용되기 시작하였고, 2군에서 훈련하였을 때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의 트레이드 마크인 지옥 훈련을 많이 소화한 결과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2549603 야구, 야구, 야구밖에 모르는 '야구바보'… "동네 게임도 작전 짤 사람"] - 조선일보</ref> 당시 그가 훈련이 끝나고 손이 펴지지 않아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이 그의 손을 펴 주었다고 할 정도였고,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이 훈련을 멈추도록 했던 유일한 선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2855814 12년 전, 잊혀질 뻔했던 한 선수의 은퇴식] - 이데일리</ref> [[2002년]] 시즌 중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한 [[서용빈]]의 자리를 이어받아 주전 [[1루수]]로 활동했다. [[2002년]]에는 준 플레이오프 MVP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최초로 풀 타임 출장에 3할대 타율을 기록하여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2010년]]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그리 많은 출장 기회를 얻지 못했고, 29경기에 출전해 1할대 타율에 그쳤다.
[[2010년]] 시즌 좀처럼 주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그는 그 해 [[7월 28일]] 4:3 대형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다. 주전 [[내야수]] [[박정권]], [[나주환]]이 부상으로 이탈하여 [[내야수]]가 필요하였던 [[SK 와이번스]]와 [[투수]]가 필요하였던 [[LG 트윈스]]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 그는 [[권용관]], [[안치용]], [[이재영 (야구 선수)|이재영]]과 함께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고, [[LG 트윈스]]는 [[SK 와이번스]]로부터 [[투수]] [[박현준 (야구 선수)|박현준]], [[김선규 (야구 선수)|김선규]], [[포수]] [[윤요섭]]을 받았다. 그 때 [[SK 와이번스|SK]]와 [[LG 트윈스|LG]]는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3연전 중이어서, 트레이드 된 선수들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에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트레이드가 성사된 [[7월 28일]] 당일, 트레이드 당사자인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가 맞대결하게 되었는데 그는 같이 이적한 [[안치용]]과 함께 선발 출장하였고 [[권용관]]은 도중에 대주자로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그리고 이적한 선수 중 [[윤요섭]]이 대타로 나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SK 와이번스]] 이적 첫 경기에서 그는 3점 홈런을 쳐 내는 등 4타점을 쓸어담아 맹활약하였다. 그 날 [[SK 와이번스]]는 연장전에서 [[권용관]]이 [[정성훈 (1980년)|정성훈]]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해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여 패했다. 특히 그에겐 프로에서 눈을 뜨게 해 준 [[김성근 (야구인)|김성근]]과의 재회여서 더 의미가 컸으며, 2차 드래프트가 있기 전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이 감독직에서 경질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2010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그 해 시즌 후 32번을 쓰고 있었던 [[외야수]] [[박윤]]이 보류 선수에서 빠져 [[신고선수]]로 전환되자, 자신의 번호였던 '32'번을 되찾았다. [[2011년]]에는 [[박경완]]의 재활이 장기화되어서 10년 만에 그의 본업인 [[포수]]로 출전하기도 하였으며, [[2002년]] 이후 9년 만에 포스트 시즌에 복귀하여 [[201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도 출전했다.
[[2011년 한국시리즈]]에 출전한 후 [[2011년]]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친정 팀 [[LG 트윈스]]로 1년여 만에 복귀했다. 1차 드래프트인 신인 지명회의와 2차 드래프트를 통틀어 최연장자로 지명된 선수였다. [[2013년]] 개막전 명단에 올라 시즌 개막전을 통해 2경기에 출장하였으나 무안타에 그친 후, [[SK 와이번스]]와의 2연전이 끝나고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에는 지도자 수업을 받았고, 사실상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2013년]] [[10월 5일]] [[두산 베어스]]전이 끝난 후 공식 은퇴식을 가졌으며, 이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를 이기고 정규 시즌 2위를 확정해,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의미있는 경기가 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30892 '은퇴' 최동수,'정든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 OSEN</ref>
은퇴 후 베이스볼아카데미 마스터 코스 시험에 합격하여 지도자 자격을 얻었고<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75285 LG 최동수, 공인 지도자 됐다…마스터 코스 최종 합격] - 일간스포츠</ref>, [[LG 트윈스]]의 잔류군 담당 타격 겸 배터리코치로 배정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119108 LG 트윈스, 2014년 코칭스태프 인선 확정] - MK스포츠</ref>
[[2009년]] [[5월 12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그는 프로 데뷔 15년 만에 [[투수]]로 첫 등판하였다. 이와 더불어 팀 동료이자 [[포수]]인 [[김정민 (1970년)|김정민]]은 [[좌익수]]로 출전하게 되었는데, 이 상황은 역할 분담이 철저하고 [[지명타자]]제를 채택하고 있는 [[KBO 리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었다. 그는 데뷔한 후 [[포수]]에서 [[내야수]]로 전향했고, 이 날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장했으나 연장 12회 초에 마무리 [[투수]] [[우규민]]이 대량 실점으로 인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모창민]]의 머리 위로 날아가는 [[몸에 맞는 볼|빈볼]]성 투구를 던지고 퇴장당했다. 남아 있는 [[투수]]가 선발로 등판해야 할 [[심수창]] 외에는 없자 당시 감독이었던 [[김재박]]은 궁여지책으로 [[지명타자]]로 나선 그를 [[투수]]로 내보냈다.<ref>[http://www.siminilbo.co.kr/news/news.php?id=news&mode=view&no=60005 무박 2일 잠실 혈투 진기록 양산] 《시민일보》 2009년 5월 15일 9:25, 2009년 5월 16일 23:55 확인</ref><br>마운드에 오른 그는 상대 타자 [[박경완]]을 공 2개(1구 128 km, 2구 131km로 스피드 건에 찍힘)로 플라이 아웃 처리했는데, 당시 [[박경완]]은 경기 후 "차마 제대로 칠 수가 없었다. 그냥 가만히 서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대충 휘둘러서 아웃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 와중에 외야에서 그의 등판을 지켜본 [[이진영]]은 "본래는 내가 등판하려 했다. 내가 아무래도 동수 형보다는 구속이 빠르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지만,<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1992073 (어젯밤 이야기) 박경완 "'투수 최동수' 공 솔직히 칠 수 없더라"] 《스포츠조선》 2009년 5월 14일 10:18, 2009년 5월 17일 0:18 확인</ref> 그의 공에 대해 "[[오승환]]인 줄 알았다. 돌직구를 던지더라" 라며 감탄하기도 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5140203 (베이스볼 브레이크) SK-LG 대혈투…'무박 2일' 뒷담화] 《동아일보》2009년 5월 14일 8:01, 2009년 5월 17일 0:18 확인</ref>
[[분류:197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투수]][[분류:KBO 리그 포수]][[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1루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LG 트윈스 선수]][[분류:SK 와이번스 선수]][[분류:서울봉천초등학교 동문]][[분류:강남중학교 (서울) 동문]][[분류:광영고등학교 (서울) 동문]][[분류:중앙대학교 동문]]
- 최재성(배우) . . . . 31회 일치
드라마 "고교생 일기"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젊은 시절 잘생기면서도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외모 덕분에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으며 충무로의 대배우로 아직까지도 유명한 [[박중훈]]이 중년 이후에도 젊은 시절 가장 라이벌 의식을 느꼈던 배우로 항상 언급할 정도로 잘나가던 청춘스타였다. 당시 마치 [[제임스 딘]]을 연상케 하는 '강한 인상의 미소년 외모를 가진 반항기 가득한 고등학생' 이미지로 크게 사랑 받았으며[* 이장호의 외인구단 개봉 당시5살 연상인 [[이보희(배우)|이보희]]와 동갑내기 커플로 나온 최재성을 보고 사람들이 내린 평가가 '최재성은 반항기 가득한 청소년같은데 이보희는 아무리 봐도 20대 중반은 되어 보여서 둘이 동갑으로 보이지 않는다'였다고 한다.]이 이미지는 80년대 초중반 그의 이미지를 대표하게 된다.
흔히 [[최민수]]가 터프가이 컨셉 [[허세]]라고 욕먹지만, 당시에 허세가 아닌 진짜 독보적인 연예계 터프가이는 최재성이었다. 실제 연기자로서의 경력 이외에도 어릴때부터 [[복싱]]을 했고 아마추어 복싱 선수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 [[연예인]]들의 무술실력 관련글들에 항상 언급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폭행이나 폭력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은 한 번도 없다. [[사생활]]은 깔끔한 편.
젊은 시절 간지나는 잘생긴 외모로 각광을 받으며 영화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주연을 잡아 스타덤에 올랐다. 나이가 들어서도 미모는 죽지 않아 [[여명의 눈동자]]에서 최대치 역으로 호평받았다. 한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야인시대에서 마루오카 역으로 다시 슬럼프를 씻어냈다. 이후 [[MBC]] "개와 늑대의 시간"의 마오[* 드라마 자체도 큰 호평을 받았고, [[악역]]이면서도 사연이 있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력과 카리스마도 제대로 드러나서 호평을 받았다.], [[KBS]]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원균]], [[SBS]] 연개소문에서는 이밀 역을 맡았다. 연개소문부터는 나잇살이 부쩍 많이 붙었다. 2010년 이후에는 재력가, 정치인, 특히 가족의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운의 아버지 등의 역을 잘 한다.
[[박중훈]]보다는 2살이 많은데 최재성이 그냥 쿨하게 친구로 지냈다. 그렇게 박중훈과 평생 친구로 계속 가게 되자 박중훈은 자기보다 최재성의 나이가 더 많은데도 40살이 넘어가도록 친구로 대해줘서 그걸 엄청나게 고마워했다.[* 박중훈이 실제로 66년 3월 생이나 생일과 나이를 올려 빠른 65년 생으로 속여 친구로 지낸 것인데 사실이 탄로났지만 오랫동안 친구로 지냈기에 이왕 이리된 거 그냥 쿨하게 무시하고 친구로 계속 지내자고 했던 것.]
최재성의 아버지는 최상현(KBS 드라마 연출가)이고, [[최진실]], [[최진영]] 남매가 6촌 동생들이다. 혈통이 혈통인지라 최재성, [[최진실]], [[최진영]] 모두 미남미녀들이다.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는 부모가 [[이혼]]한 뒤 줄곧 어머니와 함께 살았으나, 같은 직업에 종사한 덕에 최재성과는 어느 정도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2008년]] [[10월 2일]] [[최진실]]이 자살했을 때 "[[최진실]] 사단"과 [[최진실]]의 어머니, [[최진영]] 이외의 사람들 중에서 가장 크게 슬퍼했던 사람이다. 실제로 최재성과 [[최진실]]이 [[1994년]]에 방송된 [[드라마]]에서 극중 연인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20500209121002&ed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4-02-05&officeId=00020&pageNo=21&printNo=22421&publishType=00010|#]] [[여담]]으로 어린 시절에는 [[최진실]]과 [[쌍둥이]] 수준으로 닮았었다. 자라면서 외모의 차이가 생긴 것.
참고로 연예계에서 몇 안되는 전주고등학교 출신 인물이다. 다녔던 강남사회복지대(현 [[강남대학교]])는 전혀 이름이 없다가 최재성 덕에 유명해져서, 교정에 최재성 동상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물론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젊은 시절 모습을 보면 [[원빈]]과 [[지창욱]]을 많이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다. ~~사실은 원빈과 지창욱이 이 쪽을 더 닮은 거지만...~~
* [[1986년]] KBS 대하드라마 《노다지》 ... 수인 역
* [[1991년]] [[SBS]] 주말연속극 《은하수를 아시나요》 ... 윤지명 역
* [[2004년]] SBS 대하드라마 《[[장길산(드라마)|장길산]]》 ... [[장길산]]의 양아버지 장충 역
* 2015년 SBS 토요심야드라마 《[[심야식당(SBS)|심야식당]]》 ... 류 역
* [[2016년]] KBS 일일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 [[강태준(우리집 꿀단지)|강태준]] 역
* 2017년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 변강수 역
* [[1988년]] 《지금은 양지》 ... (특별 출연)
* [[1990년]]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 최선생 역
- 최재웅 (배우) . . . . 31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ref> [http://movie.daum.net/movieperson/Biography.do?personId=132070&anchor=filmography 최재웅-다음인물정보]</ref>
|사망지 =
|소속사 = 굿맨스토리
=== 뮤지컬 ===
|[[마마 돈 크라이]]<ref>[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81098§ion=sc169 [인터뷰] ‘마마 돈크라이’ 김재범-최재웅 “18년 지기 향한 기대감? 과감하게 만족시킬게요”]</ref><ref>[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81274§ion=sc165 [더하기컷] 18년 동안 쌓은 믿음을 무대 위로, ‘마마 돈크라이’ 김재범-최재웅]</ref><ref>{{웹 인용|url=http://m.viva100.com/view.php?key=20160607010001677#ba|제목=[비바100] 꼭 닮았지만 또 다른 18년 지기 단짝친구, ‘마마돈크라이’ 최재웅·김재범|웹사이트=100세시대의 동반자 브릿지경제|확인날짜=2016-06-16}}</ref>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
|KT&G 상상아트홀<ref>[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598509 <헤드윅> 최재웅 "뮤지컬 스타 꿈꾼다면 이렇게..."]</ref>
|엣지스<ref>[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05179 '쿨한 배우' 최재웅 "고민상담 해요" - 새로운 형식의 뮤지컬 '엣지스' 주인공 맡아]</ref><ref>[http://eto.co.kr/news/view.asp?Code=20101215101601200 배우는 '수다' 떨듯 연기... 관객은 '개콘' 보듯 폭소]</ref>
|더 스테이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대구
|로맨스 로맨스<ref>[http://news.donga.com/3/all/20100216/26195964/1 로맨스냐 불륜이냐... 뻔한 질문 펀한 해답]</ref><ref>[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skye&artSeqNo=2159779 관객에게 풍성한 배우, 뮤지컬 <로맨스 로맨스>의 최재웅]</ref>
|더 스테이지
|더 스테이지
|후 Who?<ref>[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monowing&artSeqNo=868823 강렬한 배우 '최재웅'과의 소탈한 만남]</ref><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08/01/11/20080111000588.html 정통 미스테리로의 초대, 뮤지컬 '후 Who']</ref><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8021311262806588 창작 뮤지컬의 의미 있는 도전에 박수를! 미스터리 뮤지컬 <후.. WHO?>]</ref>
|rowspan="2"|[[쓰릴미]]<ref>[http://kr.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yunhap&prgid=4228455&categid=1608216&page=4572&ref=ch&lot=cthum2_1_2 연합뉴스 TV 살인사건 다룬 2인 뮤지컬 '쓰릴미' 시사회]</ref><ref>[http://weekly.hankooki.com/lpage/culture/200706/wk2007060514090137140.htm 정영주의 공연리뷰 뮤지컬 '쓰릴 미(Thrill Me)']</ref>
|네버 엔딩 스토리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
|매트 역<ref>[http://www.thebestplay.co.kr/program/prgm_view.asp?pgm_att=BYGONE&idPerf=171 연극열전 지난 공연 배우소개]</ref>
- 페어리 테일/494화 . . . . 31회 일치
[[페어리 테일]] 제 494화. '''내일로 이어지는 언덕'''
* 메이비스는 제레프를 쓰러뜨릴 방법이 있지만 "이론상" 그렇다고 하는데.
* 스프리건12 집결. 갓세레나, 월, 블러드맨은 사망해서 나인하르트가 히스토리아로 부활시킨다.
* 그 첫 번재 조건이 자신의 본체. 그리고 또다른 조건이 있는데 이론상으론 가능하지만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 스프리건12 잉벨의 마법. 제레프는 그만두라고 하지만 잉벨은 그녀가 페어리 하트 그 자체이고 그 마력을 쓰는걸 경계한다.
* 제레프는 메이비스는 설사 자신을 죽이기 위해서라도 페어리하트의 마력은 쓰지 않을 것이며 오랫동안 수정 안에 있던 그녀를 다시 구속하는건 마음이 아프다고 설득한다.
* 잉벨은 몸의 구속은 풀지만 정신을 구속하겠다며 쇠사슬을 목에 건다.
* 이 마법은 사고를 빼앗고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마법. 메이비스 조차 저항하기 어렵다.
* 마법 때문에 메이비스는 제레프의 지시를 거부하지 못한다.
* 더이상 틱틱거리지 않을 테니 함께 놈들(페어리테일)을 처치하자고 한다.
* 그러나 정작 브랜디쉬는 디마리아의 돌변을 이해하지 못한다.
* 평소에도 사이가 좋지 않은 듯 한데 잉벨은 "라케이드가 소집에 안 따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다른 원인이 있을지도?
* 메이비스는 그런게 가능할리 없다고 생각하지만 제레프는 그녀가 하이 인첸트 마법의 천재라며 성공을 장담한다.
* 아이린도 시간이 좀 걸리겠다고만 하지 불가능하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 제레프는 완벽한 포진이라 자평하며 "너희(페어리 테일)에게 내일은 주지 않겠다"고 장담한다.
* 아름다웠던 길드가 지금은 추워보인다고 하는데.
* 이튿날 아침. 엘자는 마지막 아침이 될지 모른다고 당부한다.
* 나츠는 "마지막지 되게 하지 않겠다"며 길드를 되찾을 것을 맹세한다.
* 디마리아는 브랜디쉬와 적대할 거란 예상을 깨고 동병상련이라도 느꼈는지 엄청 달라붙는다.
* 하지만 스프리건 최강의 오거스트와 아이린으로 공언된 상태인데, 그들도 아크놀로기아에는 미치지 못한다.
- 페어리 테일/500화 . . . . 31회 일치
* 전세는 이미 확정적이고 브랜디쉬는 제국을 배신할 맘이 없다. 그러나 나츠와 루시까지 죽는걸 보고 싶지 않아 그들을 구해주는 것.
* 잉벨은 쓰러지고 나서 END의 정체를 폭로해 버린다.
* 그러자 브랜디쉬는 "자신도 마찬가지"라 말하며 보통 사이즈로 돌아온다.
* 자신은 제국의 인간이라며 배신할 생각도 없고 페어리 테일도 전멸시킬 거지만, 둘 만이라면 봐주겠다고 말한다.
* 나츠는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지만 브랜디쉬는 단호하게 "너희는 전멸, 동료들은 죽을 것이다"라고 못박는다.
* 엘프먼과 리사나가 분전하고 있지만 역부족.
* 동맹군도 스프리건 12을 상대로 수세에 몰리면서 전반적인 전황은 좋지 않다.
* 잉벨은 그레이에게 싸울 체력이 없을 거라고 판단하지만 오산. 신나게 두들겨 맞는다.
* 분노로 강화된 그레이의 공격은 잉벨에게 유효타를 때리며 궁지로 몬다.
* 브랜디쉬는 스프리건12의 진정한 무서움을 모른다고 하지만, 나츠는 오히려 "페어리 테일의 무서움을 모른다"고 반박한다.
* 하지만 브린대쉬는 교섭 중이라며 비키지 않는데, 나인하르트는 이것을 배신행위라고 간주한다.
* 나인하르트는 브랜디쉬의 마법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강화된 상태.
* 아이린의 강화가 무색하게 한 방에 무너지는 나인하르트.
* 브랜디쉬도 나츠가 이렇게까지 강했던가 하며 경악한다.
* 샤를의 예지능력으로 아슬아슬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
* 웬디는 쥬비아의 몫까지 싸우겠다고 결의한다.
* 쥬비아는 그레이가 보이지 않는걸 깨닫고 급히 찾아나선다.
* 그레이는 구조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잉벨을 끄러뜨려도 쥬비아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탄한다.
* 그러자 잉벨이 "당신의 부모와 스승도 마찬가지."라며 모든 것은 "인과"에 의한 것이라 말한다.
* "END를 쓰러뜨리지 않는한 당신은 불행해지는 운명"
- 페어리 테일/520화 . . . . 31회 일치
* [[아이린 베르세리온]]은 마지막 순간 육친의 정을 끊지 못하고 쓰러졌다.
* [[엘자 스칼렛]]은 죽은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웬디 마벨]]에게 [[마카로프 드레아]]의 사망을 전한다.
* 심상세계에 있던 [[나츠 드래그닐]]은 [[이그닐]]에게 모든 사정을 듣는데 이그닐은 "용과 악마 중 하나를 택하면 죽지 않는다"고 알려준다.
* 나츠는 마지막까지 자신은 "인간"으로 남겠다는 의지를 정하자 두 싹은 자연히 소멸하고 나츠는 현실세계로 돌아온다.
* 비색의 절망, 최강의 여마도사 [[아이린 베르세리온]]이 마침내 쓰러졌다. 악마같아 보였던 그녀도 결국 모성애를 끊어내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엘자 스칼렛]]이 그녀를 보는 표정은 복잡하다. 그녀는 쓰러진 채로 뒤늦은 작별인사를 건넨다.
*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된 [[웬디 마벨]]이 엘자를 챙기러 온다. 웬디가 괜찮냐고 묻자 엘자는 웬디야 말로 괜찮냐고 묻는다. 하지만 웬디는 정신적인 부분을 묻는 거였다. 엘자는 괜찮다며 아이린도 그저 외로운 사람이었을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부모는 [[마카로프 드레아|마스터]] 한 사람 뿐이라고 선을 긋는다.
그때 웬디가 아까부터 신경 쓰였다며 마카로프의 냄새가 느껴지지 않게됐다고 말한다. 웬디는 아직도 마카로스의 사정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엘자는 웬디를 끌어안으며 "괜찮아, 내가 있어"라고 말한다. 그 말 뜻을 이해한 웬디는 믿겨하지 않으면서도 울음을 터뜨린다.
* 한편 심상세계의 [[나츠 드래그닐]]은 아버지 [[이그닐]]에게 자신의 사망 선고를 듣는다. 그의 안에 있는 END의 싹과 용의 싹이 뒤섞이면 더이상 "인간"으로 있을 수도 없게 된다. 나츠는 [[아크놀로기아]]나 [[제레프 드래그닐]]도 쓰러뜨리지 못했다며 하고 싶은 일이 많았다고 시무룩해한다. 그러자 이그닐이 한 대 쥐어박으며 "말을 끝까지 들으라"고 다그친다.
>강한 의지를 가지고. 용인가, 악마인가.
나츠는 마침내 제레프가 했던 말의 의미를 깨닫는다. 곧 "선택"을 강요받게 될 거라며 살지 죽을지는 나츠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나치 그 말을 잠시 곱씹는다. 그러나 이그닐도 눈치챘듯 답은 이미 나와있다.
심상세계가 흐려지기 시작한다. 나츠는 아버지의 말에 힘차게 대답하며 꿈이 끝나듯 심상세계를 떠난다.
* 갑자기 일어난 나츠. 맨몸으로 나츠의 체온을 유지시키고 있던 [[루시 하트필리아]]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가 화들짝 놀란다. 나츠는 자다 깬 사람처럼 멀쩡하다. 루시와 해피가 기뻐서 얼싸안는데 나츠는 어리둥절하게 방 안을 둘러 보다 루시한테 왜 벗고 있냐고 묻는다.
나츠가 일어난 건 안 [[폴류시카]]가 나타나 나츠의 체온을 유지시켜주던 거라고 칭찬 좀 해주라고 말한다. 나츠는 그말대로 루시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자신은 이제 "개운하다"며 상태가 완전히 나았다고 말한다. 루시는 해피에게 들은 대로 "제레프를 쓰러뜨리면 죽는 것이 아니냐"고 묻는데, 나츠는 "왠지 괜찮을 거 같다"며 웃는다. 그는 심상세계에서 "인간으로 있기로 한 일"을 말해준다. 루시는 그정도 말로는 납득하지 못하지만 나츠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기억이 없는 동안 엘자와 [[그레이 풀버스터]]에게 몹쓸 짓을 한 것 같다며 둘의 안부를 묻는다. 해피는 엘자는 싸우고 있고 그레이는 옆 방에 있다고 알려준다.
>늘 지냈던 장소에서부터 늘 걸었던 길을 지나가자고.
- 페어리 테일/531화 . . . . 31회 일치
* 안나의 작전대로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에 접촉시키는데 성공하나, 어찌된 일인지 아크놀로기아는 그 틈으로 삼켜지지 않았다.
* 안나는 억지로라도 시간의 틈새를 다시 열어서 아크놀로기아를 처리하려고 한다.
* 크리스티나의 조종을 담당하는 [[히비키 레이티스]], [[이브 티름]], [[렌 아카츠키]], [[제니 리아라이트]]. 이브는 아크놀로기아를 계속 유인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다. 렌은 츤데레 성향이 이상하게 발현해서 "딱히 따라오길 바라는건 아니다"라고 작전으 근본부터 뒤흔드는 헛소릴 한다. 제니도 상태가 이상해서 아크놀로기아를 상대로 미인계를 감행하려 하다 히비키의 제지를 받는다.
* [[안나 하트필리아]]의 설명 후, [[웬디 마벨]]은 그녀와 단둘이 이야기한다. 웬디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해서 미안해 하는데 안나는 그것도 이클립스의 영향으로 추정하며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웬디는 뭐라도 떠올리려고 애쓰나 안나는 무리하지 말라는 투로 자제시킨다.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떠올릴 거라면서 입버릇대로 "일에는 순서라는게 있으니까"란 말을 반복한다.
* [[엘자 스칼렛]]은 조금 떨어져서 둘의 대화를 지켜본다. 그런데 뭔가 걸리는 게 있는 모양이다.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그런 점을 놓치지 않는다. 그는 안나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자신도 확신이 없다면서도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그녀의 작전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말한다. 엘자는 "믿기는 한다"고 대답한다. 믿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으니까. 제랄은 그런 점을 그녀의 강점이자 약점으로 여기는데, 정말로 그녀가 전적으로 안나를 믿는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시간의 틈새가 가깝다는 소식을 전한다. 히비키, 이브, 렌, 제니는 조종에 총력을 다한다. 자신들도 시간의 틈새와 접촉하는 일이 있으면 모두 끝장이다. 시간의 틈새는 육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안나가 지정해준 좌표를 기준으로 시간을 재며 갈 수밖에 없다. 그들은 히비키의 계산에 따라서 시간의 틈새 쪽으로 계속해서 전진한다. 아크놀로기아가 턱 밑까지 따라붙고 시간의 틈새가 바로 직전에 나타난 상황. 크리스티나호는 불과 몇 m를 남겨두고 선체를 급격히 비틀어 시간의 틈새를 피한다.
* 그러나 아크놀로기아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시간의 틈새를 지나쳐 크리스티나호를 덮친다. 회피기동 때문에 속도가 떨어진 크리스티나호는 간단하게 아크놀로기아에게 잡힌다. 누구보다 놀란 것은 안나다. 그녀는 이럴리가 없다며 시간의 틈새를 조작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상태로 되돌린다. 그리고 그녀는 경악스러운 사실을 발견한다.
>네오 이클립스를 완성하기 전까지.
* 결국 제레프의 농간이 작전을 망친 셈이지만, 안나가 그걸 알 턱이 없다. 그녀는 상황을 해석해보려고 애를 쓰지만 여유가 없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아크놀로기아가 일행을 끝장낼 판이다. 엘자가 기지를 발휘한다. 그녀는 이치야에게 멸룡마도사 탑승용 리크리마를 파괴하라고 지시한다. 그렇게 하면 아크놀로기아도 멸룡마도사인 이상 멀미를 유발할 테니까. 그 예상이 적중해서 아크놀로기아가 구토를 하며 배에서 떨어져 나간다. 웬디까지 눕게되지만 어쩔 수 없는 일.
당장의 고비는 넘겼지만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멀미 정도로 아크놀로기아를 도망치게 할 수는 없다. 제랄이 어쩌겠느냐고 물었을 땐, 안나가 냉정을 찾은 뒤였다.
[[메이비스 버밀리온]] 등장. 드디어 그녀가 제레프 앞으로 돌아왔다. 승리의 비책을 가지고. 제레프는 그녀가 제발로 돌아온 건 의외였던 것 같지만 곧 "이걸로 네오 이클립스의 준비는 끝났다"며 기분 나쁘게 미소짓는다.
* 하지만 여기서 초대에게 맡길 나츠가 아니었다. 그는 혼신을 다한 불꽃으로 제레프의 마법을 태워버린다.
- 페어리 테일/538화 . . . . 31회 일치
* 일행의 노력 덕인지 END의 서가 사라졌어도 [[나츠 드래그닐]]은 건재한 모습으로 일행에게 돌아온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의 희생으로 회생한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또 살아남아 버렸다 한탄한다.
* [[제니 리아라이트]]는 그에게 "그들 몫까지 사는게 당신의 할 일"이라 충고하고 [[엘자 스칼렛]] 또한 목숨을 소중히하라고 당부한다.
* 그런데 방금 전까지 그들을 따라오고 있었던 나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END의 서를 수정했음에도 그가 사라지는 미래를 바꾸지 못했던 것이다.
아직 이러한 사정을 모르는 [[루시 하트필리아]], [[그레이 풀버스터]], [[해피(페어리 테일)|해피]]는 END의 서를 계속 수정하고 있었다. 본래 이것은 책 자체에 씌인 악마의 힘이 수정자를 침식해 자살행위나 다름없었다. 이미 루시의 오른팔 전체가 침식 당했고 서서히 우반신 전체로 뻗어나가고 있었다. 그런데도 루시는 펜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마침내 책의 수정이 끝났다. 책이 눈부신 빛을 내뿜으며 사방으로 흩어졌던 문자들이 책으로 돌아온다. 해피와 그레이는 그 모습을 신비롭게, 그리고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루시는 펜을 놓으며 말했다.
* 루시는 END의 서를 닫았지만 침식은 나아지지 않고 힘이 다해 쓰러진다. 그레이가 그녀를 부축하며 자신의 멸악마법의 힘으로 루시 안에 들어간 악마의 힘을 뽑아낸다. 그러자 루시가 막혔던 숨이 터져나오듯 기침과 함께 눈을 뜬다. 고맙다고 말하는 그녀의 몸에선 악마의 문양이 사라졌다.
이윽고 END의 서도 사라진다. 그레이가 그걸 보고 제레프가 쓰러졌음을 직감한다. 해피는 "제레프가 죽으면 나츠도 죽는다"는 불길한 예언을 떠올리며 몸을 떤다. 루시는 그런 해피를 끌어안는다. 책이 사라질 때까지 그들은 가만히 보고 있었다.
* 그리고 익숙한 발소리가 공원으로 다가온다. 믿기 어려운 듯이 그 방향으로 향하는 세 명의 눈동자. 루시는 그게 누구인지 알아보고 터지는 울음을 참는다. 나츠였다. 그들이 아는 모습 그대로의 나츠.
충격적인 소식이었지만 나츠가 담담한 투로 "그래도 어두운 얼굴을 하면 안 될 거 같다"고 말한다. 분명 그건 초대가 원했던 일이었을 거라면서. 어쩐지 일행도 그의 말이 맞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츠가 말했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의 희생으로 [[아크놀로기아]]를 물리쳤다. 그러나 마룡을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두 사람도 함께 휘말리고 말았다. 살아남은 블루 페가수스의 길드원들과 [[엘자 스칼렛]], [[제라르 페르난데스]], [[웬디 마벨]]. 그들은 바다를 건너 작은 바위섬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마룡과 싸우며 만신창이가 됐던 제랄은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일어날 정도는 아니었다. 그는 엘자의 무릎에 누운 채로 또 살아남았다고 한탄조로 말한다.
>넌 살아야 해. 이치야씨와 안나씨의 몫까지.
* 길드로 향해가는 나츠 일행. 해피가 나츠 오른 손의 부상이 심하다고 하는데 나츠는 나중에 웬디에게 낫게 해달라고 부탁할 거라고 웃어넘긴다. 길드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레이가 말하자 나츠는 방금 전까지 저기 있었는데도 그리운 느낌이 든다고 말한다. 루시는 아련한 듯이 "겨우 끝났다"고 말한다. 이제 당분간은 집에서 느긋하게 있으면서 못 읽은 책도 읽고 원고도 마저 쓸 거라고 말한다. 그레이는 [[쥬비아 록서]]에게 제대로 사과할 거라고 다짐한다.
그렇게 어느 정도 쉬고, 정리가 끝나고 나면 다시 여행을 떠날 것이다. 루시가 그렇게 말했다. 그녀는 전부터 아쿠에리어스의 열쇠를 되찾는 여행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레이와 해피도 같이 가겠다고 나서는데 뜬금없이 아쿠에리어스가 물고기인지 반어인인지를 놓고 논쟁으로 이어졌다. 정답은 그냥 "인어".
루시가 생각났다는 듯이 해피도 전쟁 뒤에 하고 싶은 게 있다고 했던 일을 떠올린다. 해피는 이제 기꺼이 밝힐 생각이다. 그는 발표해버리겠다며 나츠에게 말을 거는데... 대답이 들리지 않는다. 분명 그들을 따라오고 있었는데...
* 나츠가 사라졌다. 일행이 뒤돌자 황량한 매그놀리아의 거리만 펼쳐져 있었다. 해피는 믿기지가 않아 나츠를 찾아 주위를 두리번 거린다. 그레이가 "장난치지 말라"고 말하지만 당황하고 있다. 루시는 자리에 주저앉으며 오열한다.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 해피는 계속 나츠를 찾는다. 눈물을 흘리면서. 그레이는 어찌할 바를 몰라한다. 루시가 절규처럼 나츠의 이름을 목놓아 부른다. 어디에서도 그의 대답은 없다.
* 전쟁은 정말 끝인 것일까? 엘자 일행과 함께 몸을 쉬고 있던 웬디는 곧 하늘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한다. 그것은 마치... 하늘이 깨어지는 듯한 새까만 균열이었다.
최종화까지 앞으로 7회.
- 페이데이 2/적 . . . . 31회 일치
[[페이데이 2]]에 등장하는 적들을 설명하는 페이지.
"보일링 포인트"에서 등장하는 러시아 용병들은 스킨만 바꾼 경찰이라 소개하지 않는다.
운 나쁘게 강도행각에 휘말려든 민간인들. 플레이어가 제지하지 않으면 핸드폰을 꺼내들어 경찰에 신고를 한다. 고함을 치는 것으로 신고를 중단시킬 수 있다.
이들을 살해하면 ~~프로는 불필요한 살인은 안한다는 베인의 꾸중과 함께~~뒷처리 비용을 뜯기게 되며, 구금되었을 시 어썰트 중간 쉬는시간 때 인질 교환 협상 시간도 30초 씩 길어진다. 인질 한명만 죽여도 다음 쉬는시간 때 교환될 생각은 접어야 한다. 다만 이것은 라우드 때 얘기고, 스텔스의 경우에는 스텔스를 유지하기 위해 민간인을 쏴죽이는 경우도 있다.
이들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인질로 만들 수 있다. 인질로 만들면 도망치다가 총격전에 휘말려 죽지도 않고,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움직이게 할 수도 있다. 주변에서 총소리라도 나면 움직이지 않고 뻐팅기려 들지만. 무엇보다 구금당한 팀원과 인질을 맞교환 할 수 있다.
유니크 민간인으로 "보블헤드 밥"이 있다. [[https://youtu.be/7hsi5-338Fg|빅 뱅크 DLC 트레일러]]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이후 계속 트레일러 등지에서 모습을 비추는 중.
몸통에 사막색 방탄복을 입고 있는데, 이 부분은 장갑 판정을 받아 데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원다운 난이도에서 등장하는 적들. 설정상 최후의 수단으로 파견되는 국토안보부의 일급 기밀 특수부대다.
GenSec Security. 일부 하이스트에서 스크립트 상으로만 등장하는 적들. 붉은 옷과 베레모를 착용하고 있다. 별로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이들을 처리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실드 주변을 빙빙 돌다가 등이 보이면 쏴버린다.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실드 주변에 경찰이 있으면 어려워진다.
물론 저 방법들이 쉬운 방법들은 아니다. 5/7 AP는 탄 수급률이 거지같고, 폭발성 무기는 대부분이 DLC를 요구하며, DLC없이 쓸 수 있는 소이탄은 6발이 한계다.
주무장은 CAR-4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시야 내에 들어온 플레이어를 감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를 목격하면 "지이잉-"라는 소리를 내는데, 이게 충전 중(?)이라는 뜻. 이후 플레이어를 감전시킨다.
감전당한 플레이어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무기를 난사하게 된다. 감전은 테이저가 공격을 받고 휘청거려야만 중지된다. 만약 아무도 감전을 중단시키지 못하면, 감전당한 플레이어는 오랜 시간 동안 지져진 후 다운된다.
가끔씩 플레이어에게 돌진, 걷어차서 넘어뜨리고는 구타한다. 돌진할때는 야시경에 녹색 불이 켜지며 "호롤롤로" 소리를 낸다. 클로커의 킥에 맞았을 경우 100% 다운되어 누군가 일으켜줘야 한다. 다만 클로커에게 다운당한건 4회 다운시 구금에 포함되지 않는다.
연장기관총을 장비한 포탑. 보통은 SWAT 밴 위에 설치된 채로 나오지만, 천장에 설치된 채로 등장하거나 헬리콥터 밑에 장착된 채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시야 안에 플레이어가 들어오면 자비없이 쏴갈긴다. 터렛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는 붉은색 레이저 포인터로 표시된다. 레이저 포인터가 노란색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터렛이 장전중임을 나타낸다.
대부분의 터렛은 "이새끼를 쳐죽이세요"가 아니라 "이새끼를 피해가세요"라는 의미로 배치된다. 터렛이 배치되면 이를 박살내려고 하지 말고 피해갈 방법부터 생각하자. 물론 박살내야 할 경우도 있긴 하다. 빌어처먹을 멜트다운이라던가.
일정 주기마다 주변에 피해를 입은 경찰 하나를 다시 최대 체력까지 채워준다.
나타나면 맵 한 구석에서 스크럼을 짜고 농성하기 시작한다. 이들이 존재하는 것 만으로 다른 경찰들에게 피해 저항이 들어가며, 어썰트가 절대 끝나지 않는다.
- 하수빈 . . . . 31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예민, Tommy Page, 심상원, 김형석 등의 뮤지션이 참여된 하수빈의 데뷰 앨범으로, 데뷰곡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예민의 발라드곡〈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스위트 팝 댄스곡〈NoNoNoNoNo〉, Tommy Page의 곡 〈I'm Falling In Love〉이다. I'm Falling In Love은 하수빈이 17세에 미국 POP Singersongwriter 토미페이지 Tommy Page로부터 아시아 스타 첫 예로 받은 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Lisa:리사> 라는 이름을 선물 받았다. 특히 발라드〈너는 나의 사랑의 이름〉은 하수빈이 17세에 만든 자작곡으로 정규앨범에 실은 첫 타이틀이다.
1. 더 이상 내게 아픔을 남기지마
• 유정연, 윤상, 김형석, 예민 등의 뮤지션등이 참여된 Naturalism 유럽 팝 스타일의 음악들로 구성된 앨범이다. 해외 로케 뮤직비디오 및 영상집이 수록 되었고 대표곡은〈그대 나를 떠나가나요〉,〈처음 사랑 이야기〉,〈나〉가 있다. 앨범 대부분곡의 작사를 담당, 새로운 가요적 음악 구성요소를 취한 왈츠곡〈마지막 소녀기〉는 하수빈의 10대 소녀기를 회고하며 만든 자작곡으로, 곧 20세를 맞는 축하의미로 발표되었다.
4. 마지막 소녀기 (별. 소녀)
•'''하수빈'''의 아티스트로의 성장과 변모로 이끈 '''《The Persistence Of Memory - 추억의 영속》...'''그녀의 감성 판타지, 그 영혼의 음악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 그간의 삶의 여정, 사랑, 평화 그리고 오랜 그리움의 정서를 영상미학적 음향(Cinematic Sound), 섬세한 문학적 언어와 감성적 음악으로 조각함이 무척 인상적이다.
이 앨범은 기획 단계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완성된 수작(秀作)으로, 최근 보기 힘든 프리미엄급으로 평가 받아 영원히 소장가치가 있는 또한 음악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앨범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전 곡을 직접 프로듀스, 작곡, 작사, 연주해 '''싱어송라이터'''로의 역량을 완벽히 표현하고 있으며,특히 스티비 원더의 기타리스트이자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 등 수없이 많은 세계적 뮤지션들의 명반에 연주 기록이 있는 '''미국 기타리스트 모리스 오코너 <big>Morris O`Connor</big> 가 그녀의 새 음악에 참여됨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스페이스 뮤직을 추구하는 그녀는 음악적 공간감을 표현하기위해 마치 시간을 정복하고 지배하는 듯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원대한 바다... 마치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를 그려내 듯 하늘, 바다, 별, 태양, 바람, 비, 구름, 중력, 꽃, 숲, 호수, 파도, 피아노... 이 모든 것을 추억이라는 모태로 형상화 했으며, 자연 그 생태와 환경에 근접한 감상들을 아름다운 영상미학적 음향으로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 뉴에이지 영상시집 << La Stella... 그리움은 아름다운 [[별]]이 되어... >> ([[2010년]]) 출시
'''뉴에이지... 영혼의 이미지... 영혼의 음악...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 판타지...'''
자아는 이미 만들어진 완성품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발견의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다. 지나온 90년대를 돌아보자면, 마치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비너스처럼 청순가련형의 아름다움이 대중문화의 한 시기를 풍미, 많은 여성들의 하나의 상징적 이데올로기로 인식하게 되었다. 대중예술 분야에서 가녀리고 아름다운 여성상을 그 어느 때 보다 적극적으로 추구했던 시기였다. 노스텔지어... 원대한 바다... 미지의 세계를 그려내 듯 하늘, 별, 태양, 바람, 구름, 비, 중력... 우주의 경외감을 표현함으로 자연 생태에 근접한 아름다운 영상미를 추구했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어디엔가... 인위적 기계 문명 그리고 사람들에 의해 변화와 파괴를 강요받지 않은 자연과 함께 안식 할 수 있는 이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는 곳의 그 신비로움을 음악언어로 노래하고 표현하며 그녀만의 세계로 나타냈다.
가끔 꿈을 잃은 상실감, 그 정서적 충만의 부재가 올 때, 다시 신비감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는 아름다운 천사의 시... 이제 음악, 건축 조형, 디자인, 문학... 에 이르기까지...
그동안의 삶이 그대로 투영된 듯, 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와 확신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이 영상 시집은 지나왔던 시간과 그녀의 감성을 이해하기 위한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영혼을 담은 듯 영혼을 울리는 그녀만의 깊은 애수 그 추억 속을 거닐어 보며...
후 (後) 8月부터 8月까지의 꽃과 꽃씨
아지랑이 빛 코끼리 Victoria 에서
* [http://www.hasoobin.com 하수빈 홈페이지]
- 하이큐/233화 . . . . 31회 일치
* 츠바키하라 학원은 작년 [[시라토리자와]] 학원과 붙어서 1회전에서 참패한 적이 있다.
* 정밀한 세트를 올리는 [[카게야마 토비오]] 조차 미묘하게 플레이가 흐트러지는데, 굴하지 않고 금방 "수정"하기로 한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전일본 유스 합숙이 시작되던 겨울 무렵부터 봄고 대비 훈련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야마가타의 니시키야마 고교는 감독이 대학 선배라는 인연 덕에 성립. 니시고가 봄고에 갔을 때도 어떤 느낌이었는지 확인해봤다. 그 결과 우카이 코치가 걱정하는 의외의 난관은 "천장"과 "바닥". [[타케다 잇테츠]] 고문과 우카이 코치는 막판까지도 너무 높아진 천장, 감촉이 다른 코트 때문에 적응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가와라 코시]]는 긴장감을 쉽게 떨치지 못하고 손이 자꾸 식는다며 불평한다. 하지만 [[카게야마 토비오]]는 자신은 긴장이 안 되며 "여기는 통과점에 불과할 뿐"이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인다. 스가와라는 얄밉다고 걷어찬다.
공식 워밍업 시간 동안 [[히나타 쇼요]]는 코트에 서지 못하고 볼보이로 활동하며 몸을 덥힌다.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시미즈 키요코]]가 도착, 간신히 신발을 장착한다. 사전의 우려와는 달리 히나타의 해프닝 덕에 긴장감은 조금 떨친 듯하다. 히나타와 [[타나카 류노스케]]는 힘찬 함성을 지르며 시합이 시작되기만을 고대한다.
* [[츠바키하라 학원]] 측은 2년 연속 출전에 2년차 출전을 맞이했다. 작년 이들은 첫 출전 당시 [[시라토리자와]]와 격돌한 듯 한데, 그때가 첫 전국이었던 마루야마는 "정신차려보니 돌아가는 버스"였다며 같은 악몽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츠바키하라 측에선 이들이 시라토리자와를 꺾고 올라왔다고 긴장하고 있는데 주장인 [[에치고 사키에]]는 "시라토리자와랑 붙는게 나았겠냐"고 질문을 던진다. 물론 그렇다고 하는 선수는 없다. 에치고는 경기 내용상 저들이 시라토리자와를 압도한 것도 아니며 세상엔 "우연"이란 것도 존재한다고 분위기를 바꾼다. 마루야마는 좀 팔랑귀인지 그런 설명을 듣고 나자 "우시와카랑 안 붙게 돼서 럭키"라고 태세전환한다. 사실 주장인 에치고는 "이긴건 이긴 것"이니 만큼 카라스노의 실력을 얕보지 않는다. 단지 "작년의 반복"을 하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격려한 것이다.
오오사도 감독도 비슷하게 여기고 있다. 어차피 여기에 올라온 이상 각지의 강호를 꺾고 올라온 학교들이다. 그리고 봄고에선 그런 강자들도 또다른 강자에게 쓰러지며 "이 회장에 먹히는 쪽"은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여긴다.
* 드디어 시합개시. 첫 공격은 카라스노 측의 서브. 카게야마가 서브를 넣지만 아웃이 된다. 서브권은 츠바키하라에게. 이와무로가 서버다. 타나카가 받아내지만 어설펐다. 우카이 코치는 취약지점을 당연하다는 듯 노리는 서브라고 평한다. 타나카가 흘린 공을 어떻게든 커버, [[사와무라 다이치]]의 스파이크로 이어진다. 츠바키하라는 리시브에 성공, 에이스인 4번 테라도마리로 이어간다.
* 테라도마리는 190cm에 이르는 장신. 다소 흐트러진 상황에서도 칠 수 있고 후위에서도 공격적이다. 우카이 코치는 사전에 "블록 위로 맞는 상황을 피하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첫 공격부터 블록 위로 쳐대는 테라도마리. [[니시노야 유]]가 아슬아슬하게 막아낸다. [[아즈마네 아사히]]가 타나카에게 토스를 올리지만 평소보다 길게 올라갔다. 공은 츠바키하라에게 넘어가고 반격이 스파이크를 막아내지 못한다. 츠바키하라의 연속득점. 스코어는 0대2.
* 평소같지 않은 실수를 해버린 카게야마. 그러나 크게 위축되지 않는 모습이다. 히나타에게 사과하며 "수정할게"라고 단백하게 코멘트한다. 썩소를 짓는 히나타.
- 한승조 . . . . 31회 일치
[[고려대]] 정치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유학,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정치학 박사를 딴 후, 1967년부터 1995년까지 고려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를 지냈다. 재임 중 정경대학장을 지냈으며, 퇴임 후 명예교수로 있다가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미화하는 글을 쓴 것이 문제가 된 후 명예교수직에서 사퇴했다. 한국유신학술원 회원, [[한국정치학회]] 회장, 국민윤리학회 회장, 보수단체인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도 역임했다. <!--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 보충 필요 --> 정년 퇴임 후 [[고려대학교]] 정치학과 명예 교수에 선임되었다.
일본 보수언론인 [[산케이 신문]]의 자매지인 세이론(正論) [[2005년]] 4월호에 "공산주의·좌파사상에 기인한 친일파 단죄의 어리석음: [[한일 병합 조약|한일 병합]]을 재평가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하였다. 글의 내용 중에 "[[식민지 근대화론|식민지 지배는 축복]]"이라는 구절 등이 문제되어 대한민국 내 여론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ref>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503/h2005030411490221950.htm 한국일보 - 한승조 "일본 식민지 지배는 축복"]</ref>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른바 [[친일파|신친일파]]<ref>[http://www.hani.co.kr/section-007100002/2005/03/007100002200503132126035.html 한겨레신문 - 한-일 우익 ‘역사왜곡’ 연대조짐] : 한승조 전 고려대 명예교수의 ‘식민지 지배는 축복’이라는 발언을 지지하는 국내 세력이 만만치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일본의 우익 잡지에 등장하는 한국 우익들의 입에서 한반도 강점이 부당하다는 논조가 사라진 지도 오래다. 이들의 반북 논리는 그동안 암약하던 한국 내 ‘신친일파’의 본격적인 커밍아웃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ref>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주장에 책임을 지고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직에서 사퇴하였다.<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42805 오마이뉴스 - 한승조, 고대 명예교수직 사퇴] : 한승조는 "최근 저의 글 '친일행위가 반민족행위인가'로 인해 사회적 물의가 일었고 이로 인해 고려대에 간접적인 피해를 입힌 데 대해 책임을 지고 명예교수직으로부터 사임하고자 하니 선처가 있기 바란다"라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ref> 그러나 한국 국내의 움직임과는 반대로 일본의 우파는 “양심적 한국인”이라고 평가를 했다.<ref>[http://myhome.cururu.jp/doronpa/blog/list/bt0_ct3_dc_pg4 Doronpaの独り言-CURURU] - 이 사람은 일본의 우파적 시민 단체의 회장이다.</ref>
* 《한국정치의 지도자들》 (1992)
* 《한국정치의 지도자들:대정진신서 1》 (1992)
* [[식민 지배 혜택론]]
* [[지만원]]
* 한승조, 한국정치의 지도자들 (대정진산업출판사업부, 1992)
* 한승조, 한국정치의 지도자들(대정진신서 1) (대정진, 1992)
* 성일권,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미디어에 비친 지식인의 일그러진 초상 (성일권, 고즈윈, 2006)
* 인물과사상사, 인물과 사상 2005년 4월호 (편집부 지음, 인물과사상사, 2005)
* 자유지성 300인회, 한국 재도약을 위한 결단 (삶과꿈 펴냄, 1998)</small>
[[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30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정치학자]][[분류:대한민국의 철학자]][[분류:대한민국의 사회학자]][[분류:대한민국의 언론인]][[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반공주의자]][[분류:대한민국의 작가]][[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정치학자]][[분류:식민지근대화론]][[분류: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동문]][[분류:친일파]][[분류:대한민국의 뉴라이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한국학자]][[분류:청주 한씨]]
- 황두진 . . . . 31회 일치
평양 출신의 아버지와 원산 출신의 어머니 사이 서울에서 태어났다.<ref>{{서적 인용|url=https://books.google.co.kr/books?id=_EHEAwAAQBAJ&printsec=frontcover&dq=%EB%8B%B9%EC%8B%A0%EC%9D%98+%EC%84%9C%EC%9A%B8%EC%9D%80+%EC%96%B4%EB%94%94%EC%9E%85%EB%8B%88%EA%B9%8C&hl=ko&sa=X&ved=0ahUKEwjwoLqgxa_bAhWDVLwKHeIxBacQuwUIKDAA#v=onepage&q=%EB%8B%B9%EC%8B%A0%EC%9D%98%20%EC%84%9C%EC%9A%B8%EC%9D%80%20%EC%96%B4%EB%94%94%EC%9E%85%EB%8B%88%EA%B9%8C&f=false |인용=그의 할아버지는 평양에서 고무공장을 하는 사업가였으며 해방 전에 사업을 서울로 옮겨 성북동 청암장(현재의 길상사)에 살면서 일종의 사설도서관을 운영했고, 해방과 전쟁으로 이북의 사업기반을 잃고 난 후에는 당시 창경원의 장서각 사서로 일했다.|제목=황두진, 「당신의 서울은 어디입니까」, p20|성=|이름=|날짜=|출판사=해냄|확인날짜=}}</ref>
서울대와 예일대에서 건축을 공부했고 김종성, 김태수 등의 사무소에서 수련하였다. 그는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현대건축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건축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옥을 현대건축의 시각에서 재해석하는 일련의 작업을 해오고 있기도 하다.<ref>{{웹 인용|url=https://gwangjinlib.seoul.kr/gjinfo/recommendBookDetail.do?bookIdx=2149&recommendTypeCd=general|제목=가장 도시적인 삶|저자=황두진|날짜=|웹사이트=광진정보도서관|출판사=반비}}</ref>
건축가로서 개별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 거리와 소통하는 건물, 사회에 필요한 건축 등 공공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와 관련하여 무지개떡 건축은 그의 주요 테마 중 하나이다. 그가 현대 도시건축의 중요한 유형으로 보고 발전시켜오고 있는 개념이다. 개별 작품과 기고문을 통해 생각을 전개시킨 후 2016년 저서인 '무지개떡 건축'을 통해 정리해서 발표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joins.com/article/22085412|제목=진정한 의미의 주상복합이 가장 도시적인 건축|저자=이은주 기자|날짜=2017-11-06|뉴스=중앙일보|출판사=}}</ref>
'무지개떡 건축(raninbow cake architecture)'과 더불어 '다공성(porosity)', '중첩된 기하학(layered geometry)' 등 3대 건축 테마로 작업하고 있다.
=== 무지개떡 건축 rainbow cake architecture ===
전층이 단일용도로 되어있는 건축물을 시루떡에 비유한다면 층별로 서로 다른 기능을 갖는 건축물은 무지개떡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5층 내외로 상층부에 주거가 들어가는 유형을 황두진건축에서는 특별히 무지개떡건축이라 부른다. 기본적으로 길과 면한 저층부에는 외부계단과 상가가, 중간층에는 사무실이, 상층부의 주거에는 옥상마당 등이 들어간다. 무지개떡건축은 도시의 밀도를 충분히 유지하면서도 거리의 활력과 개인의 프라이버시, 조망 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탁월한 도시건축의 유형이다. 사회적으로는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를 모두 아우르는 방식으로서 도시재생에도 유리하다. <ref>{{웹 인용|url=http://djharch.com/home/theme/rca/ |웹사이트=황두진건축사사무소홈페이지|제목=무지개떡 건축 rainbow cake architecture|성=|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51347501&code=960205 |뉴스=경향신문|제목=무지개떡 건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저자=백승찬 기자|날짜=2015-12-25|출판사=|확인날짜=}}</ref>
발코니, 테라스, 옥상마당, 중정 등 건물의 비워져 있는 부분은 내부와 외부가 만나는 곳이다. 채광과 환기, 그리고 인간의 다양한 활동을 품을 수 있는 공간으로서 특히 한반도의 기후조건에 적합한 개념이기도 하다. 이러한 다공성 건축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한옥이다. 황두진건축은 그간의 한옥 작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다공성을 확보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다공성의 개념은 배치와 공간에서 시작하여 입면과 단면, 그리고 세부적인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모두 적용될 수 있다. <ref>{{웹 인용|url=http://djharch.com/home/theme/porosity/ |웹사이트=황두진건축사사무소 홈페이지|제목=다공성 porosity|성=|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4/2015091400130.html?Dep0=twitter&d=2015091400130 |뉴스=조선일보|제목='구멍 숭숭' 벽돌 건물 차가운 유리도시 녹이다|저자=김미리 기자|날짜=2015-09-14|출판사=|확인날짜=}}</ref>
한 건물 안에 다양한 기하학이 공존하는 것이 중첩된 기하학의 개념이다. 이런 건축물은 사람에게 즐거운 놀라움과 지적인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기하학이 구조 및 재료와 결합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칸’(間)으로 대변되는 직교좌표계와 3차원 곡선으로 구성된 지붕이 공존하는 한옥이 그 대표적인 예다. 중첩된 기하학은 황두진건축의 독창적인 개념의 하나로, 근대건축의 무미건조한 상자의 미학에서 벗어나 삶의 공간 속에서 풍성함과 쾌적함을 되찾을 수 있게 한다.
<ref>{{웹 인용|url=http://djharch.com/home/theme/layered-geometry/ |웹사이트=황두진건축사사무소 홈페이지|제목=중첩된 기하학 layered geometry|성=|이름=|날짜=|출판사=}}</ref><ref>{{서적 인용|url=https://jdlib.sen.go.kr/jdlib/intro/search/detail.do?vCtrl=5304391852&isbn=9791195212804&menu_idx=4|제목=「황두진-다공성 구축술 시스템」, ISBN 9791195212804 p.271|저자=황두진|날짜=2016-03-01}}</ref><ref name=":1">{{웹 인용|url=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8705&cid=58767&categoryId=58771 |제목=한국의 현대 건축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저자=구본준|날짜=2014-10-08|웹사이트=네이버 지식백과|출판사=}}</ref>
* 2014 애지헌(서울 창성동)
* 2013 과천동 무지개떡(경기 과천시 과천동)
* 2011 더웨스트빌리지 (서울 종로구 궁정동)<ref>{{뉴스 인용|url=http://news.donga.com/3/all/20121121/50993591/1 |뉴스=동아일보|제목=도시의 정답은 층층이 다양한 저층 주상복합|저자=이진영 기자|날짜=2012-11-21|출판사=|확인날짜=}}</ref>
2007-2009
'메가시티 네트워크: 한국현대건축', 프랑크푸르트 독일건축박물관, 베를린 독일건축센터, 에스토니아 건축박물관, 스페인 바르셀로나카탈로니아건축사협회 에스파이피카소,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순회<ref>{{서적 인용|url=https://www.jovis.de/en/books/product/megacity-network.html|제목=Contemporary Korean Architecture Megacity Network, ISBN 978-3-939633-37-2|성=Sung Hong Kim / Peter Cachola Schmal (eds.) in cooperation with KAI (Korea) / DAM (Germany)|이름=|날짜=|출판사=jovis|확인날짜=}}</ref>
2016 환태평양 지역 4개 대학 순회강연(외교부 ‘국민 모두가 공공 외교관’ 프로그램): 싱가포르 국립대학(싱가포르), 말라야대학(쿠알라룸푸르), 출랄롱콘대학(방콕), 뉴사우스웨일즈대학(시드니)
2015-2016 서울시 마곡지구 건축축자문위원
* 2017 「가장 도시적인 삶-무지개떡 건축 탐사 프로젝트」, 반비, {{ISBN|9788983718921}}
* 2007 「무지개떡 건축-회색 도시의 미래」,메디치미디어, {{ISBN|9791157060467}}
2012 서울특별시건축상 우수상(더 웨스트 빌리지)
- 3월의 라이온/129화 . . . . 30회 일치
* [[니카이도 하루노부]]는 동양오픈 토너먼트 본선에 진출한 것에 대단히 감격한다.
* [[키리야마 레이]]도 같은 대회의 A조에 올랐다. B조인 니카이도랑 만나려면 결승까지 가야한다.
* 니카이도는 대진표상 [[소야 토지]]와 붙을 가능성이 있어 흥분하며 엄청난 자신을 보인다.
>미안 키리야마. 난 올 여름 또 너보다 한 발짝 훌륭하게 성장한 걸지도 모르겠다.
니카이도가 감격에 겨워 바라보는 것은 "동양오픈 토너먼트" 본선 대진표. 하지만 키리야마는 니카이도가 대체 어느 부분에서 감동하는 건지 공감을 못한다. 동양 오픈은 신문사에서 주최하는 기전으로 여름에 개최하며 착수 시간은 한 사람 당 1시간. 다 쓰고 난 뒤엔 초읽기에 1초만 주어지는 꽤 스피디한 대회다.
* 니카이도는 뭘 모른다는 식으로 대진표를 일일히 짚어주며 설명한다. 그 내용 상으론 니카이도와 [[소야 토지]] 명인이 한 조로 편성, 니카이도가 1승만 거두면 2회전에서 대전한다. 이거야 말로 니카이도가 꿈꾸던 대결. 니카이도는 자기가 키리야마보다 먼저 소야 명인과 공식전을 치르게 됐다고 으스댄다. 키리야마는 공식전은 자기가 먼저 했다고 항변하지만 니카이도가 그건 기념 대국일 뿐이지 공식전도 뭣도 아니라고 반박하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또 하나 니카이도가 기대하는 것은 키리야마와 반대 블록에 있다는 것. 즉 둘이 대결한다면 대회 결승이다. 게다가 그가 결승까지 나갔다는건 무려 "소야 명인을 쓰러뜨린 기사"라는 얘기가 되어버린다. 니카이도는 엄청 흥분해서 키리야마에게 절대 지지 말고 결승에게 붙자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키리야마는 드라이한 톤으로 "왜 네가 소야 명인을 이겼다는걸 전제로 하냐"고 딴죽을 건다.
* 그러자 그때까지 떠들썩하게 흥분하던 니카이도가 기세를 잃는다. 민망했는지 너무 흥분했다고 사과하며 "경험은 상대가 안 되니 마음만이라도 주눅들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았다"고 털어놓는다. 이렇게 나오자 오히려 키리야마가 미안해진다. 니카이도는 정말로 소야 명인과 싸울지 모른다는데 설레고 흥분돼서 주체를 못하고 있다.
>꿈은 이뤄질지 모르는 순간에
니카이도가 정말로 한 번만 이기면 소야 명인과 불 수 있는 거냐고, 꿈을 꾸는게 아니냐는 투로 묻는다. 항상 기운차던 니카이도가 이렇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지 키리야마는 오히려 자신이 부끄럽고 니카이도가 눈부시게 보인다.
* 한편 [[시마다 카이]] 8단의 집에서 눈을 떴던 [[하야시다 타카시]]는 [[노구치 에이사쿠]]를 앞에 두고 그날 일을 늘어놓으며 한탄하고 있다. 노구치는 피자를 먹으면서 들어주는 중. 창피한 얘기 뿐이지만 그 중에서도 하야시다를 괴롭히는건 "계산"문제. 눈을 뜬 하야시다는 "손이 많이 가는 선생님"이라 투덜거리는 키리야마가 끓여준 된장국을 받아먹으며 "얼마였나요, 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시마다는 매우 어른스럽게
* 하지만 노구치는 하야시다가 안달복달하는 진짜 이유를 간파한다.
>'''[[카와모토 아카리|아카리]]씨의 눈에 "선생님이 어떻게 보였는가"겠죠?'''
정곡을 찔리자 아무 말도 못하는 하야시다. 노구치는 느긋하게 피자나 먹자고 한다. 하야시다는 결국 노구치에게 어째야겠냐고 묻지만, 노구치가 해결해줄 일이 아니다. 게다가 이날 노구치는 진로상담하러 왔던 건데 하야시다의 푸념을 들어주느라 아무 것도 상담하지 못했다. 또다시 제자에게 고개를 숙이는 하야시다.
- AFC 회원 랭킹 . . . . 30회 일치
[[아시아축구연맹]]에 소속된 협회에서 일정기간동안 거둔 업적을 평가하여 산정한 순위자료다. AFC에서는 AFC MA Ranking이라 표기하고 있으며, 한국 언론에선 보통 AFC 랭킹으로 표기하고 있다. AFC 회원 순위는 AFC에서 주관하는 각종 클럽대항전 참가에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서 말하는 회원이란 특정 국가를 대표할 수 있는 축구협회를 가리키며, AFC에서는 특정한 상황이 아닌 한 1국가 1회원이라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다소 정치적인 문제와 역사 때문에 중국 본토와 마카오, 홍콩에 있는 축구협회는 중국이라는 하나로 보지 않고 별개로 인정하고 있다.]
1. 성적집계는 발표년도 기준,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작성한다.
1. 최고의 성과를 거둔 회원에게 70점을 부여한다. 나머지 회원들은 최고 득점 회원이 받은 성과에 비례하여 클럽 점수를 부여받는다.
산정방식은 ACL과 동일하나 '''AFC 컵에서 얻은 1포인트는 ACL에서 얻는 1/3 포인트로 환산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즉, AFC 컵에서 승리해 3점을 얻어도 마지막에는 1/3점으로 깎이기 때문에 ACL에서 무승부를 거둬 얻는 1점과 동일하다는 것.
* 대한민국 축구협회가 지난 4년간 얻은 총 클럽 점수가 190점으로 아시아 팀들 중에 최고 득점을 받으면 한국의 클럽 점수는 70점이 된다.
1.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의 FIFA 랭킹 점수를 기준으로 최대 30점까지 부여한다.
1. 1위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피파 랭킹 점수를 1위팀에 비례해서 부여받는다.
[[UEFA 계수]]와는 달리 국가대표팀의 성과를 클럽의 성과와 연결한다는 점에서 AFC의 기본적인 시각이 드러나 있다. 클럽이나 국대나 어차피 종국에는 협회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것이므로 이 둘을 분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 말하자면 "협회국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여 하나의 지표로 통합"하겠다는 점에서 UEFA 계수와는 차별되는 대표적인 특징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점수와 순위를 통해 아시아에 존재하는 모든 축구협회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도입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서아시아 계열과 동아시아 계열간의 우위를 명백히 나타낼 수는 없다.
이는 AFC 챔피언스 리그와 AFC 컵의 대회진행방식이 갖고 있는 한계점 때문으로 해당 대회들은 이 순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지만 결승전을 제외하면 이 동아시아와 서아시아가 맞붙을 일은 전혀 없다. 동아시아든 서아시아든 획득하는 클럽점수의 상당부분은 같은 지역끼리의 대결을 통해 얻으므로 아시아 지역 전체를 총평하는 설득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여기에 대해 동아시아쪽이 서아시아보다 불만이 많을 수 밖에 없는게, 2016년 시점에서 바라보면 명백히 서아시아는 동아시아보다 ACL 우승횟수가 떨어진다.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ACC)이 ACL로 개편된 이후의 역사를 통틀어 살펴보면 서아시아는 2015년까지 4번 우승, 동아시아는 9번 우승이다. 누가봐도 명백히 클럽 성과가 동아시아쪽이 더 치열하고 강한데다가 2013시즌부터는 자꾸 서아시아가 우승을 못해 흥행이 저하될 우려가 보이는지 토너먼트전에서 동서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기존 방식을 결승전에서만 동서끼리 교류가 가능한 구조로 바꿔버린다. 이러다보니 2015시즌 AFC 회원 순위를 보면 1위가 대한민국인 건 그간의 성적을 미뤄 봤을 때 논란이 적을 수 있으나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중국이 사우디, 이란, 아랍에미레이트보다 점수가 낮게 나오는 상황은 도무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사우디는 백번 양보해서 그래도 지난 4년동안(2012~2015) ACL 준우승을 두번 차지한 적이 있으니 그럭저럭 인정할 수 있겠고, 이란은 국가대표가 준수하게 활약하고 있어 국대점수를 최대로 받았으니 이 부분도 충분히 납득이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호주와 중국이 아랍에미레이트보다 낮게 나오는 점수는 그 누구도 도무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2013시즌, 2015시즌 ACL을 우승한 중국과 2014시즌 ACL을 우승한 호주의 2015년 클럽 점수가 각각 46.793에 41.273이다. 반면에 동 기간동안 준우승 1번밖에 없는 아랍 에미레이트는 54.503이다(...).
UEFA에서는 클럽의 성과를 측정하여 협회의 성과를 측정하고, 또 이로 인해 순위에 변동이 생기면 협회가 획득한 순위에 맞는 티켓을 다음 시즌에 부여함이 명료하게 적시되어 있다. 만약 잉글랜드가 뻘짓을 해서 UEFA 계수가 10위에 떨어지면 차기 시즌은 10위에 해당하는 UCL 티켓과 UL티켓을 받게 된다. 만약 리히텐슈타인이 갑자기 엄청 잘해서 UEFA 계수 1위에 올라오면 UL에만 참가가능한 대우가 UCL 4장, UL 3장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엔 별도의 의결이 필요없다.
하지만 AFC 회원 순위는 그 정도로 강력한 구속력을 지니지 못한다. 차기 시즌에 부여할 수 있는 티켓은 모두 의결에 의해 판단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또한 별도로 성적이 딱히 뚜렷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AFC의 의결에 의해 ACL로 올라올 수 있다. 즉, 객관적인 수준판단에 대한 신뢰성을 AFC 스스로가 버리고 있는 셈.
- K리그 클래식 . . . . 30회 일치
K리그는 [[수퍼리그]] 시절부터 승강제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승강을 실행하기에 충분한 수준의 팀이 창설되지 않았던 관계로 이 부분이 상당히 지지부진하였다. 그러던 것이 월드컵 유치와 관련하여 사회적으로 약간의 축구붐이 조성되면서 K리그에 참가하는 팀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예전부터 염두에 두고 있었던 실업팀의 프로화를 통한 K리그 참가는 여전히 지지부진했던 상황.
단적으로 K2리그를 출범하고 리그 우승팀을 프로화시켜 승격을 시키는 방안을 시작으로 실업축구단들의 참가를 유도할 예정이었다. 그렇게 프로팀을 점진적으로 늘려가며 장기적으로는 K리그의 프로팀 숫자를 늘리고, 늘어난 팀 수를 바탕으로 상위와 하위리그를 나눠 승강제를 운영할 계획이었다. K2리그라는 명칭에서 쉽게 알 수 있듯이 본래 K리그의 승강제 구성을 위해 탄생한 2부리그 격 세미프로리그였다. 하지만 2번이나 우승팀들이 승격을 거부함으로써 승강제는 아예 물 건너가게 되었고, K2리그는 내셔널 리그로 이름을 바꿔 완전히 별개의 리그가 되어버린다.
이 와중에 아시아 축구를 총괄하는 AFC는 [[모하메드 빈 함맘]](이하 함맘) 회장이 집권하던 시기부터 아시아 클럽 대항전을 손보는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함맘이 회장에 당선된 시기는 2002년, ACL이 개편되어 시행된 건 2003시즌부터다.] 그리고 개편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는데, 참가팀 수를 [[UEFA 챔피언스 리그]]와 마찬가지로 32개 팀까지 확대하는 한편, [[AFC컵]]의 정립까지 상당 부분을 손보게 된다.
이후 함맘은 2009년에 '''승강제가 없는 리그는 ACL참가 불가'''라는 폭탄선언을 하게 된다.[*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390028.html] 그리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여기에 낚여 2012년까지 승강제를 마련하겠노라는 계획서를 제출하게 되고, 이 계획에 따라 진행하여 K리그는 2012년에 승강제 도입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현실이 되었다.]].[* 이런 연맹의 노력이 무색하게 2016년 현재 ACL이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승강제가 없는 [[A-리그]]는 아무런 문제없이 ACL에 참가하고 있는 걸로 봐선... 안습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다.]
본래 16개팀으로 운영하던 대회가 장기적으로는 승강제를 도입함으로써 12개팀으로 축소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기존의 '''"[[홈 앤 어웨이]] + 6강 플레이오프"''' 방식으론 2011시즌까지 유지되던 40주일정과는 괴리가 큰 이유로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SPL)를 본따 스플릿 시스템을 도입 및 운영하게 된다.
2012시즌은 클래식 시즌은 아니지만 승강제를 도입할 준비를 위해 스플릿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하였으며, 16개 팀 중에서 하위 2개팀이 강등되는 형태로 구성되었다. 즉, 2부리그 구성을 위해 승격은 없고 강등만 있던 시즌.
허나 기존에 비해 월등히 경기수가 많아진 44경기이기 때문에 [[K리그 리그컵]]대회는 폐지가 불가피해지게 되었다. 이는 리그컵에 대해 AFC가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 배정할 수 없다는 원칙을 발표함으로써 K리그는 리그컵이 폐지되는 원인이 된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12개팀을 이룰 예정이었기 때문에 최하위 2개팀, 13위와 14위팀은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다. 12위는 [[K리그 챌린지]] 우승팀과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뤘다.
2014시즌부터는 연맹의 장기계획에 따라 큰 변화가 없는 이상 12개팀으로 구성되며, 대회운영방식이 안정된다. 이는 2016시즌까지 유지되고 있는 중.
정규 라운드에서 획득한 점수는 그대로 이양되고 "자신의 팀이 속한 스플릿의 경쟁자와 한번씩 대결"을 통해 상위 스플릿에선 우승과 차기 ACL 티켓을 두고 경쟁을 하게 되며, 하위 스플릿에서는 강등팀(꼴찌)과 승강 플레이오프로 갈 팀(꼴찌에서 [[홍진호|2등]])을 정하게 된다.[* 처음 도입되었던 2012시즌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걸 이해하지 못해 욕을 먹었던 적이 있었다.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하게 되면 정규시즌의 기록이 다 사라지고 스플릿 라운드에서 얻은 기록만을 비교하여 우승팀을 가린다고 착각했던 것. 덕택에 [[샤다라빠]]가 신명나게 까댔다.]
스플릿이 나뉜 뒤에는 상하위 스플릿간 성적은 서로 비교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팀들의 1차 목표가 바로 이 상위 스플릿에 진입하는 것이다. 상위스플릿에 가면 나머지 경기에서 뻘짓을 해도 강등은 안 당하기 때문. 말인즉슨 상위 스플릿 팀은 5경기를 모두 져도 무조건 6위는 보장되며, 하위 스플릿에 속한 팀이 5연승을 달려 상위 스플릿 팀보다 승점이 더 높아도 최대 7위밖에 할 수 없다.
나머지 1개 티켓은 K리그의 결과에 따라 부여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FA컵]]의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결정되므로 이는 대한민국 FA컵 문서에서 다룬다.
[[K리그 챌린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8화 . . . . 30회 일치
* 걸물학원 신도 요우는 막무가네로 보였지만 실은 책략가.
* 그러나 자신을 감싸다 이이다까지 탈락되는걸 바라지 않았던 아오야마는 허공에 네빌 레이저를 발사, 적들의 이목을 자신에게 모은다.
* 이어지는 2회전은 구조활동?
* 현재의 상황은 모두 신도가 의도한 것. 막무가내로 부수고 본 것 같지만 책략이었다.
*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난장판이 되긴 했지만 결과적으론 플러스 요인.
* 이대로 적들이 힘을 소모하는 동안 잠복해 있다가 지키고 방심하게 되면 포인트를 벌어서 통과하자는 책략이다.
* 아오야마는 이제 살아남기도 힘겹다고 말하는데 이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버리지 않는다.
* 아오야마는 방금 전까지 혼자 고립되어 있었는데 이이다가 와서 구해주었다.
* 대기실의 A반 학생들도 이젠 9자리 밖에 남지 않았다며 전원은 무리였나 하고 낙심한다.
* 무슨 짓이냐고 묻는 이이다에게, 계속 자신을 감싸면 이이다까지 탈락할 거라고 답한다.
* 이이다는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 하는데, 아오야마는 갑작스럽게 들리겠지만 자신은 예전부터 "대등해지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 토코야미 후미카게 등장.
* 코다 코지가 비둘기를 조종해 상공을 장악하고 거기에 숨어 토코야미가 접근한 것이다.
* 신기술로 공격자들을 일소하는 토코야미.
* 오지로 마시라오와 미네타 미노루도 등장.
* 미네타가 머리카락을 뿌려서 적들을 묶고 오지로가 백병전으로 마무리.
* 하가쿠레 토오루는 빛을 일으키는 신기술로 적들의 시야를 가려서 무력화, 포인트를 마구마구 따낸다.
* 사토 리키도와 아시도 미나도 도착해 적들을 일소한다.
* 이이다는 "뭘 가지고 대등하다는 거냐. 기준이 달라서 모르겠다"며 어쨌든 이 상황은 "아오야마의 덕. 고맙다"고 말한다.
* 이이다와 아오야마까지 무사히 포인트를 획득, 통과자 명단에 오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22화 . . . . 30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는 근신 중에 다른 학생들에 비해 뒤처지는 듯한 느낌을 받고 견디기 어려워한다.
* 그런데 벽에서 나타난 뜬금없는 얼굴이 그를 격려하고 사라지는 묘한 일이 일어난다.
* 교장 [[네즈]]가 내려간 후 이어서 생활지도를 맡고 있는 [[하운드 독]]이 단상에 오른다. 하운드 독은 여러가지로 격렬해서 개짖는 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는 설교를 마치고 내려간다. 도저히 전달이 안 되기 때문에 블러드 킹이 흥분한 그를 진정시키고 번역해서 학생들에게 전파한다. 그 내용은 어제 싸움한 학생이 있었다는 걸로 [[미도리야 이즈쿠]]와 [[바쿠고 카츠키]]에 대한 것. [[야오요로즈 모모]]는 둘이 문제아로 찍힌거 아닌가 우려한다. [[미네타 미노루]]는 하운드 독은 흥분하면 사람말도 못하게 되는 거냐고 두려움에 떤다.
* 교실로 돌아오자마자 [[아이자와 쇼타]]는 본격적으로 반별 조회시간을 통해 본격적인 신학기의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아시도 미나]]가 말 떨어지기 무섭게 잡담을 한다. 대담하게도 [[아스이 츠유]]를 돌아보며 "그 얘기"가 없다고 소근거린다. 아이자와가 그걸 놓칠리 없다.
츠유는 정식으로 손을 들고 "히어로 인턴 제도"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 그러자 [[세로 한타]]나 [[토코야미 후미카게]]도 맞장구를 친다. 야오요로즈도 손을 들고 선배들도 하고 있는 제도라고 들었다며 질문을 더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그럼 웅영제 때 고생한건 의미가 없는거 아니냐고 아우성친다. 너무 격한 반응이라 [[사토 리키도]]가 진정시킨다. [[이이다 텐야]]도 그런 제도가 있으면 웅영제 때 스카웃을 받기 위해 아득바득 고생할 필요가 없었던게 아닌가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자와의 설명으론 바로 그 웅영제에게 쌓은 인맥에 기반한게 인턴제도다. 게다가 이건 수업도 직업 체험도 아니라 "진짜 히어로 활동"이기 때문에 미리 지명을 받지 않은 학생은 인턴 생활에 적응하기 어렵다. 본래 사무실 별로 인턴을 모집하는 제도였지만 웅영고 학생들은 수요가 많기 때문에 다소 편법적인 형태가 된 것이다. 아이자와의 설명을 들은 우라라카는 흥분해서 죄송하다고 말하고 앉는다.
* 기숙사에서는 [[미도리야 이즈쿠]]가 청소를 마치고 체력 단련을 하고 있다. 어제 싸움에서 팔을 써버렸기 때문에 혹시 이상은 없나 엄청 신경 쓴다. 어제는 잘 컨트롤 했지만 격전 중에도 그럴 수 있을지는 미지수. 당분간은 슛 스타일에 전념하기로 한다.
저녁이 돼서 학생들이 돌아오자 근신 상태의 미도리야와 바쿠고를 놀려대기 시작한다. 미도리야는 쓰레기 처리를 자청하는데 [[키리시마 에지로]]가 마이크의 수업이 따라가기 힘들다고 투덜대거나 [[지로 쿄카]]와 [[오지로 마시라오]]와 인턴 제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걸 보고 뒤쳐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 느낌을 캐치한 이이다는 "근신 군"이라 디스하며 나름대로 화낸다. 역시 규칙을 어긴 미도리야와 바쿠고에게 불만이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이다는 아이자와의 지시로 수업 내용을 전달하는건 금지됐다며 "뒤쳐진 느낌을 진하게 맛봐라"고 디스한다.
* 미도리야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와서까지 그 생각에 푹 빠져 있다. 중요한 학기 초에 수업을 빠져서 완전히 뒤처져 버리는게 아닌가 걱정한다. 그런 생각을 하며 걷고 있는데, 쓰레기장 근처에 다다르자 벽에서 묘한 것이 튀어나와 있는데... 왠지 사람 얼굴이다.
벽에 나타난 얼굴은 태연하게 분리 수거에 대해 조언한다. 웅영에 들어와서 별별 희안한 건 다 본 미도리야지만 그저 "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고개를 끄덕인 얼굴은 곧바로 사라져 버리는데.
미도리야가 "뭐야"라고 생각할 틈도 없이, 이번엔 바닥에서 얼굴이 나타난다. 미도리야가 기겁하자 "놀라게 해서 미안한 짓을 했다! 놀래킬 생각으로 한 거지만!"이라며 껄껄 웃는다. 미도리야가 당황하며 당신은 뭐냐고 묻는데 "나도 가끔 모르겠다"고 얼빠진 대답을 한다.
>뭐 내가 누군지는 금방 알게 될 거야.
얼굴은 "기운 넘쳐서 다행. 소문이 돌게 됐길래 신경 쓰여서 보러 왔다"고 말한 뒤에 사라진다. 미도리야는 당황스러워서 주변을 돌아보지만 이번엔 정말로 사라졌다. 뭐가 뭔지 모르겠는 미도리야. 하지만 정체를 알 수 없는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어디서 본 것 같은 얼굴.
* 오늘은 인턴 제도가 직업 체험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현재 참가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다. 아이자와는 바쁜 사람들을 일부러 초청했다며 새겨들으라고 당부한다. 이렇게 불려온 선배들은 현 웅영고 내에서 "톱3"로 군림하고 있는 유망주들. 이른바 "빅3"다. 아이자와가 부르자 교실문을 열고 들어서는 세 명의 선배들.
- 니세코이/229화 . . . . 30회 일치
* 이치죠는 시청에 취직하는 동시에 슈에이파 오야붕 자리도 물려받는다. 치토게는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청첩장을 뿌린다.
* 클로드는 비하이브 보스에 취임. 츠구미는 치토게 전속 모델로 활동.
* 오노데라를 파티쉐가 되었다. 이치죠와 치토게의 웨딩케잌을 만드는 중. 하루는 화과자집을 물려받는다.
* 이치죠와 치토게는 약속의 장소에서 재회한다.
* 사실 이치죠네 파벌은 딱히 나쁜 짓은 하지 않고 자경단 수준의 활동만 하고 있었다.
* 이치죠의 아버지는 은퇴 후 이치죠의 어머니를 만나러 간다.
* 비하이브는 치토게의 아버지가 물러나고 클로드가 물려받았다.
* 슈와 루리는 동거 커플로 지내고 있다. 슈는 교사, 루리는 번역일을 한다.
* 결혼 소식을 듣고 자기들한테는 왜 왕자님이 나타나지 않냐고 좌절한다. 가게가 바빠서 연애할 시간도 없다고 투덜댄다.
* 후우는 잡지 기자가 되어 있는데 하루의 화과자점을 선전해주고 있다.
* 유이는 따로 결혼해서 임신한 상태. 남편은 나오지 않는다.
* 츠구미는 치토게 전속 모델로 활동 중.
* 이치죠가 치토게에 대해서 묻는데 벌써 일본에 도착했다고 한다.
* 그곳에 치토게가 와서 기다리고 있다. 치토게가 너무 바빠서 몇 달 만에 만난 것.
* 치토게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이치죠는 다시 한 번 치토게에게 프로포즈하고 치토게는 기꺼이 받아들인다.
* 치토게는 뭔가 "중요한 것"을 잊고 있지 않냐고 하는데
* 대망의 완결이지만 평은 별로 좋지 않다.
* 오노데라는 빵셔틀로 전락했다.--안습-- 심지어 최종화인데 얼굴도 제대로 나오질 않는다.--이게 탈락한 히로인에 대한 예우인가--
* 오노데라 외에도 전반적으로 탈락 히로인들 대우가 좋지 않다.
- 바키도/134화 . . . . 30회 일치
* 힘겹게 승리했지만 만신창이가 된 모토베 이조. 한마 바키가 문병온다.
* 바키는 모토베가 "지켜주겠다"고 한 말을 비웃은 일을 사과하러 온 것.
* 모토베는 당연히 그런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며 자학적인 말을 한다.
* 하지만 바키는 자신들이 완전히 오판했고 무사시에 대해서도 그렇다며 정중하게 사과한다.
* 사과를 받은 모토베는 문득 바키를 비롯한 현대의 전사들은 각각이 모두 보물이며 중요한 존재라고 설명한다.
* 그렇다면 이들 각각과 모두 연결점을 가진 무사시는 어떻냐고 물음을 던지는데.
* 무사시를 상대로 천신만고 끝에 승리를 쟁취했지만 모토베 이조는 심각한 부상으로 병원행이 된다. 장소는 시노기 쿠레하 선생이 근무하는 병원. 무사한건 오른팔 뿐인데 그나마도 여유롭게 움직이진 못하는 것 같다.
한마 바키가 문병온다. 바키는 모토베에게 용서를 구하며 "지키고 싶다"는 말을 비웃고 모욕적으로 여긴 일을 반성한다.
* 모토베는 그런 것도 "틀린건 아니었다"며 대수롭게 넘어간다. 오히려 "모토베에겐 무리다, 정상적인 판단"이라고 자학적인 발언을 한다. 10번 싸우면 10번 다 지는 자신이 괴물같은 투사들을 지키겠다고 했으니, 화낼만도 하다는 것이다.
모토베는 창 밖의 석양을 바라보며 "주제넘었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바키는 그의 말을 부정한다.
|| 저희들은 무술가 모토베 이조를 오판하고 있었어요. ||
* 바키는 현대의 투사들을 대표해 그간의 저평가가 완전히 오판이었다고 말하며 그렇기 때문에 무사시의 역량까지 잘못봤다고 뼈아픈 반성을 한다. 바키는 자신의 식격이 모자랐다고 인정하며 정중한 태도로 고개숙여 사과한다.
* 모토베는 그 사과를 놀라워하는 듯고 기뻐하는 듯도 보인다. 그는 바키의 "지상최강의 애송이"란 호칭을 부르더니 그는 "보물"이며 이 시대의 상징이라고 말한다. "힘"이란 개념을 바로 그가 계승하고 있다는 것.
* 그는 이어서 "오우거", 한마 유지로는 이 시대의 신이자 질서이며 놓칠 수 없는 존재라 말한다. 시부카와 고키는 "국보"이자 "무형문화", 오로치 돗포는 "근대 가라데의 아버지"이며 "태양"같은 존재, 하나야마 카오루가 가진 자신만의 "긍지"나 오로치 카즈미의 "가라데의 2대 태양"이란 위치, 두말할 필요없는 인류의 재산이자 동료인 피클. 그 외에도 가이아나 시노기 형제 등 수많은 격투가들을 일일히 거명하며 이들이 모두 빠질 것 없는 "시대의 보물"이라고 칭한다.
* 그런데 모토베는 여기서 무사시를 거론한다.
|| 그 모두가 각자 연결점을 가진 무사시는 어떻지? ||
* 그때 병실문이 열리며 닥터 쿠레하가 들어온다. 밖에서 듣고 있었는지 모토베가 거명한 것 중에 자기도 있어 한시름 놨다고 농담을 던진다. 그는 마침 무사시에 대해 중요한 소식을 가져왔는데, 무슨 일인지 그가 TV에 나오고 있다는데.
- 바키도/137화 . . . . 30회 일치
* 캡틴 [[스트라이덤]]은 미세스 "힐너리"의 요청으로 그녀를 오거 [[한마 유지로]]가 있는 호텔로 안내한다.
* 호텔에서 그녀를 맞이한 유지로는 놀랍게도 아침발기 상태. 그런 상태인데도 거리낌없이 힐너리를 맞이한다.
* 유지로는 힐너리의 선서를 거절하며 멋대로 하면 "범해버린다"고 위협한다. 힐너리는 그의 아내 미스 에미와 친분을 말하며 꼭 선서하고 싶다고 말한다.
* 유지로는 그걸 알고 있고 에미의 친구이므로 꼭 지켜주겠지만 멋대로 선서하면 범하겠다고 다시 위협한다.
* 힐너리는 그 확고한 입장표면에 얼굴을 붉히고 코피까지 쏟다가 어쩔 수 없으니 철수하겠다며 돌아선다.
* 캡틴 [[스트라이덤]]은 헬기로 누군가를 옮기고 있다. 그는 그 상대에게 "당신 스스로 정한 일"이고 명령이니까 따르는 거지만 만약 그녀가 자신의 가족이었다면 무슨 짓을 해서든 말렸을 거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생명은 보장할 수 없다고 덧붙이는데. 그 말을 들은 그녀가 무언가 말을 하는데 헬기 소리에 묻혀서 잘 들리지 않는다.
* 한동안 그말대로 닥치고 있던 스트라이덤은 기어이 다시 입을 연다. 힐너리가 지금 만나러 가는 사람에 대해 이해가 너무 부족하고 차원이 다른 "몬스터"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힐너리는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한다.
>오우거와는 아주 관계가 없지도 않으니.
뜻밖의 말에 스트라이덤이 당황한다. 어쨌든 그들은 오거, [[한마 유지로]]를 만나러 가는 중이다.
* 헬기가 호텔 옥상에 착륙한다. 힐너리는 선거에서 패했지만 그 자신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녀는 "트럼프에게서 미국을 구한다"는 일념으로 이곳에 왔다. 그녀는 유지로를 "무력 그 자체인 존재"로 규정하고 있는데 그의 방으로 향하는 손엔 성경이 들려있다. 역대 대통령들이 "불가침조약"을 "선서"할 때 쓰던 것이다.
* 그렇게해서 유지로의 방에 들어간 힐너리. 그런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팬티만 걸친 유지로. 게다가 아침발기인지 힘차게 팬티 바깥으로 고개를 디밀고 있다. 말도 못하게 경악하는 힐너리와 달리 유지로는 태연하게 "선서는 안 받는다"고 통보한다. 그는 이미 거절한 바가 있는데 힐너리가 막무가내로 들이닥친 모양이다. 스트라이덤은 그 모습을 보며 고개를 젓는다.
당황했던 힐너리는 금방 평정을 되찾는다. 그녀는 의오로 [[한마 바키]]의 어머니이자 유지로의 아내였던 미스 에미와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힐너리는 그 친분을 근거로 유지로에게 선서하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 유지로는 에미의 친구라면 그냥 지켜주겠지만 꼭 선서를 하겠다고 한다면 몇 번이라도 범하겠다고 위협한다. 그 말을 들은 힐너리는 얼굴이 붉어지다 못해 코피를 흘린다.
* 힐너리는 "이런 몬스터에게 범해지면 버틸 수 없겠지"라고 돌아서면서도 뭔가 만족한 듯 가벼운 발걸음이다.
* 바키 엄마랑 친구라기에는 나이가 약간 안 맞는 것 같지만.
* --힐러리를 보고 세울 수 있는 유지로가 대단--
- 브로포스 . . . . 30회 일치
Broforce. 2015년 10월 15일 발매된 [[런앤건]] 슈팅게임. 액션 영화 주인공을 패러디한 집단인 "브로포스"가 세계 각지에서 테러리스트에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브로들을 조종해 체크포인트를 통과하고, 보스를 때려잡아서 지역을 해방시킨다. 만약 조종하고 있던 브로가 죽으면 다른 브로로 교체된다. 남은 목숨이 없다면 임무 실패.
이 게임의 주인공인 브로포스의 대원들. 처음에는 람브로 하나 밖에 없지만 인질을 구출하면 하나씩 해금되어 쓸 수 있게된다.
각 브로들은 주무기(기본 설정 Z), 소모품인 특수무기(기본 설정 X), 근접 무기(기본 설정 C)를 가지고있다. 모든 브로들은 종류 불문하고 벽을 탈 수 있으며, 땅을 공격해 땅굴을 팔 수도 있다.
[[브로포스/브로]] 페이지 참조.
해당 적들의 이름은 [[http://broforce.wikia.com/wiki/Broforce_Wiki|브로포스 위키]]를 참조함. 쟤네 이름은 어디서 알아낸건지…….
몸에 폭탄을 두르고 담배를 문 무크. 브로를 발견하면 폭탄에 불을 붙이고 달려온다. 죽이면 폭탄이 폭발한다. [[http://devolverdigital.limitedrun.com/products/572556-broforce-mook-plush|디볼버 웹스토어에서 인형도 팔고있다.]]
덤불 등지에서 숨어있다가 브로가 접근하면 튀어나오는 브로. 튀어나온 순간부터는 그냥 평범한 무크다.
수류탄을 던지는 무크. 수류탄에는 경고 표시가 뜬다. 죽이면 수류탄을 떨어뜨린다. 그 시체를 박살내면 수류탄을 하나 더 떨어뜨린다.
중장갑 강화복을 착용한 무크. 브로를 보면 기관포를 난사한다. 모든 공격을 튕겨내기 때문에 지형이나 추락 데미지로 죽여야한다. 위에 올라가 근접공격키를 누르면 강화복을 탈취할 수 있다.
3번째 임무인 아스토츠카의 보스. 자살 무크 무리를 발사한다.
5번째 임무의 보스. 말이 스텔스지 그냥 풀떼기로 위장한거다. 곡사포 발사, 기관포 난사, 근처에 수류탄 뿌리기라는 세 종류의 패턴을 번갈아 사용한다.
6번째 임무의 보스. 영화 [[유니버설 솔져]]의 앤드류 스콧/GR13을 패러디한 캐릭터. 로켓 난사, 수류탄 던지기라는 두 종류의 패턴을 번갈아 사용하며, 가끔씩 공중으로 뛰어올라 플레이어를 내려찍으려고 한다. 체력을 전부 깎아도 잠시 쓰러져있다가 부활하므로 낙사시켜야만 한다.
추가 생명 1을 얻고 다른 브로를 해금하기 위해 구해야 할 녀석들. 그냥 부딪히면 구해진다. 인질이 죽어도 구할 수 있지만 시체 자체가 으깨지는 상황이 되면 구할 수 없으니 주의.
* 돼지
에이리어 하나를 끝내면 데리러 오는 헬리콥터. 여기 달린 사다리에 매달리면 에이리어 클리어가 되지만 공격 받아서 떨어질 수 있다. 떨어지면 몇초 후 또 온다.
== 지형 ==
지역을 해방시키기 위해 확보해야할 곳. 깃대의 모양을 하고있으며 확보시키면 성조기가 계양된다. 브로가 사망할 시 새로 투입되는 브로는 마지막으로 확보한 체크포인트에 투하된다. 무전탑 모양을 한 체크포인트도 있는데, 이 체크포인트는 임무 실패후 다시 시작할 때 사용되는 체크포인트다.
공격하면 특정 방향으로 날아가다가 터진다. 서있는 가스통은 밀어서 자빠뜨릴 수 있는데 자빠지는 즉시 공격한걸로 처리되어 날아간다.
* 지뢰
- 블랙 클로버/106화 . . . . 3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6. '''여기까지 왔어'''
* 여론이 다시 좋지 않게 흘러가려 하자 유노는 아스타에게 고아원 시절 둘이 하던 훈련을 상기시키고 강력한 정령마법을 가한다.
* 대중이 그들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환호하자 아스타와 유노는 "어느새 여기까지 왔다"며 세삼 꿈을 이뤄간다는 실감을 가진다.
* 마법기사단의 실적을 발표하는 현장. 올해 1위 금색의 여명단과 2위 검은 폭우단을 대표하는 신인으로 각각 [[유노(블랙 클로버)|유노]]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단상에 올라와 있다. 큰 무대지만 둘은 언제나 그러는 것처럼 서로 자신이야 말로 마법제가 될 자라고 티격태격한다. 유노의 경우는 그러는 동안에도 성장폭자체는 검은 폭우 쪽이 높다고 의식하고 있다.
[[마법제]] 율리우스는 다시 한 번 두 사람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올해 신인 중 별획득수가 1, 2위를 다투는 유망주다. 그것도 입단 후 반년 만에 쌓은 성과. 둘은 같은 고향 출신 동기지간으로 불과 16세에 불과하다. 두 사람이 어린 나이에 두각을 보인다고 하자 청중들 사이에서 둘의 평가가 더욱 올라간다.
* 그런데 청중 사이에 끼어 있던 청동 마법의 [[셋케]]는 야비한 본성이 여전해서 둘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를 펼친다. 둘이 하층민 출신이고 특히 아스타는 마력도 없는 사기꾼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사실 셋케 자신은 정말로 아스타가 사기꾼이라고 믿고 있었다. 공적을 쌓은 것도 뭔가 치졸한 짓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였다. 청중들은 하층민이란 말에 쉽게 선동 당해 다시 여론이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간다.
* 아스타가 뭐하는 거냐고 어리둥절해하는데 유노는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지 않고 "둘이 수업하던거 기억하지?"라고 말할 뿐이다. 그리고 아스타를 향해 전력을 다한 바람 마법을 발사한다. 심지어 지근거리.
* 아스타가 반사적으로 마법을 베어버린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작은 격돌의 여파가 광장에 모인 사람들을 휩쓸고 지나간다. 사람들이 그 위력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아스타가 "왜 맨날 느닷없이 이런 짓을 하냐"고 발끈한다. 유노는 살아있으니 됐고 죽으면 그것 뿐인 녀석인게 아니냐고 얼버무린다. 둘에겐 일상같은 장난이지만 그걸 지켜 본 시민들은 인식이 바뀐다. 어마어마한 위력의 마법이고 그걸 또 간단하게 막아내는 걸 보고 더이상 실력을 의심할 여지가 사라졌다. 셋케 또한 자신이 차원이 다른 수준에 이른 둘을 보고 경악한다.
* 마법제는 이쯤에서 소동을 정리한다. 아직도 둘의 실력을 의심하는 자가 있으면 앞으로 나와보라고 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못한다. 마법제는 둘이 하층민이지만 노력의 힘으로 이 자리에 왔으니 이들에게 갈채를 보내 마땅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신분고하를 넘어서 하나로 단결해 나라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말로 연설을 마무리한다.
* 마법제의 연설이 적중해서 시민들은 하층민은 약하다는 편견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 신분고하를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인식이 퍼진다. 아스타는 시민들이 자기들에게 환호를 보내는걸 보고 새삼스러운 감정이 든다. 유노도 마찬가지다. 마법제를 꿈꿨던 하층민 고아들. 그 두 사람이 어느덧 여기까지 왔다, 그런 실감이 둘에게 생겼다.
* 분위기가 무르익자 남은 실적 순위도 발표된다. 3위는 [[노젤 실버]]의 은익의 참수리. 별은 95개. 4위는 [[샬롯 로즈레이]]의 푸른 들장미. 별 83개. 작년보다 한 계단 순위가 올라갔지만 단장이 술에 꼴아서 현장에 없다. 5위는 새로운 여성단장이 취임한 홍련의 사자단. 별 76개. 6위 [[잭 더 리퍼(블랙 클로버)|잭 더 리퍼]]의 취록의 당랑. 별 69개. 작년과 같은 순위이며 잭은 [[야미 스케히로]]의 검은 폭우만 순위가 올랐다고 분통해한다. 7위 [[도로시 앤즈워스]]의 산호의 공작. 별 67개. 8위는 역시 새 단장이 취임한 [[자줏빛 범고래]]. 별 51개. 최하위는 [[릴 부아모르티에]]의 물빛의 환록. 별은 49개다.
안 그래도 최연소 단장이라 눈칫밥 먹던 릴은 순위까지 최하위로 떨어지자 체통이고 뭐고 집어던진다. 거기에 잭이 "맨날 멍청한 그림만 그려서 그렇다"고 놀리기까지 하자 아예 아스타한테 매달려서 "어떻게 해야 별을 모을 수 있냐"고 하소연하기까지 한다. 유노는 정말 이런 사람이 단장인지 의심한다.
청중 사이의 노엘은 [[키아토]]와 [[카호노]]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자기 형제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는 알 턱이 없고 알 필요도 없었다.
- 블랙 클로버/96화 . . . . 3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6. '''변모'''
*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에게 패배한 [[라드로스]]는 목숨을 구걸하지만 그를 의심한 아스타는 쉽게 믿지 않는다.
* 강화된 라드로스의 마법은 아스타가 기를 감지해도 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고 순식간에 전세가 역전된다.
* 이 과정을 지켜보던 마녀의 여왕은 "녀석"의 후예일 줄 알았다며 실망하는 기색이다.
* 하지만 여왕이 어떤 마법을 사용하자 쓰러져 있던 아스타로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데.
* 패배를 예감한 [[라드로스]]는 태도를 일변해서 "다시는 사람들을 상처입히지 않겠다"며 목숨을 구걸한다. 그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에게 제발 검을 빼달라고 애원한다.
* 그러나 아스타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항상 생각없어 보이는 아스타지만 라드로스가 강하며 혹시라도 뺐다가 반격 당하면 승산이 없을 테니 절대 방심하지 않겠다고 단언한다. 물론 라드로스는 이대로는 죽을 거라며 징징대는데 아스타는 "그정도로는 안 죽는다"고 확실하게 못박는다. 라드로스는 감정에 호소하면 먹힐 거라고 여겼지만 그게 완전히 오산. 아스타는 여러 수라장을 헤쳐오면서 단련돼서 그정도 심리전은 먹히지 않았다.
* 라드로스는 최후의 마력을 쥐어짜내 탈출을 시도한다. 간발의 차이로 아스타의 검을 피해 몸을 빼냈는데 여전히 검이 어깨에 박힌 채라 움직임이 불편하다. 그는 남은 마력을 강화마법으로 돌려서 검을 어거지로 뽑아낸다. 남은 마력은 고작 마력탄 한두 발을 쏘는게 전부지만 그는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파나를 향해 곧장 날아간다.
* 하지만 파나는 기억도 애매할 뿐더러 라드로스에게 협력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자 라드로스는 빈사의 마르스를 공격하며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사실 그에겐 마르스를 죽일 정도의 힘은 이미 남지 않았지만, 마르스가 공격 당하는 모습을 보자 파나는 잠재된 샐러맨더의 힘이 분출된다.
* 샐러맨더의 마력이 라드로스를 공격한다. 그는 확신 같은건 없지만 죽기 아니면 살기로 도박을 벌인다. 샐러맨더의 공격을 흡수하기 시작하는데.
* 아스타가 뒤따라 가봤지만 한발 늦었다. 강한 빛과 함께 샐러맨더의 흡수가 시작된다.거기서 내뿜어지는 강력한 힘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가 없었다. 이때의 강렬한 빛 때문인지 [[노엘 실버]]가 의식을 되찾는다.
* 아스타는 다시 일어서 보지만 라드로스는 "나도 이젠 방심하지 않는다"며 철저하게 원거리에서 저격한다. 이대로 아스타를 죽일 생각인데. 막 눈을 뜬 노엘은 아스타의 위기를 목격하지만 아직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 마녀의 여왕은 수정구슬로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는 열세에 처한 아스타를 보고 실망하는 것 같다.
하지만 손을 들어 어떤 마법을 사용하며 "네 녀석이 어떤 자인지 보여라"라고 말한다.
* 아직까지 쓰러져 있는 아스타. 라드로스는 그가 완전히 뻗었다고 생각하고 끝장을 내려고 한다. 그런데 아스타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휘감으며 일어선다. 오른팔이 검은 불길 같은 것으로 휩쌓이더니, 그가 딛고 일어서는 곳으로부터 풀과 꽃이 급속히 시들어가는데.
- 블랙 클로버/98화 . . . . 3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8. '''저 녀석은 저 녀석'''
* [[노엘 실버]]는 아스타가 풍기는 분위기가 너무 달라져서 우려하지만 폭주하는 일 없이 아스타 본래의 심성을 유지하고 있다.
* 라드로스는 각오가 됐다고 죽이라고 하지만 아스타는 괴롭혔던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도우며 살아가라고 일갈한다.
* 라드로스는 반마법에 모든 마력을 빨리고 무리해서 샐러맨더의 마력을 흡수한 반동으로 쪼글쪼글하게 쪼그라든다. 라드로스는 설마 이렇게 당하게 될 줄 몰랐다고 한탄하지만 곧, 역시 자신은 여기까지가 한계였던가 하며 자조한다. [[판젤 크루거]]는 한때 제자였던 라드로스의 몰락을 씁쓸해한다.
* 아스타는 라드로스에게 다가간다. [[노엘 실버]]는 방금 전 보여줬던 강함, 전투방식이 도저히 평소 아스타의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여긴다. 현재의 모습도 마치 악마와 같은게, 폭주해서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한다. 라드로스는 다가오는 아스타에게 각오는 됐다며 죽이라고 말한다.
>어째 쭈글쭈글해지고 피투성이가 됐지만 용서는 안 할테니까 짜샤!
* 라드로스는 어이없어하다가 웃음을 터뜨린다. 한참 웃은 라드로스는 진짜 못이기겠다며 차라리 속이 후련하다고 말한다. 아스타는 원래 그런 성격이었냐고 묻는데 라드로스도 마도석이 깨진 영향인지 인격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뀐 것 같다. 어쨌든 라드로스는 아스타가 "더 위로 올라가겠다"고 하던 것을 떠올리며 아스타라면 그럴만도 하겠다고 생각한다.
* 아스타를 휘감고 있던 반마법 빙의는 곧 풀린다. 아스타는 그 상태가 무엇인지 아직도 확신하지 못했고 방금 전 싸움도 "꿈 속에서 싸운 듯" 뭔가 실감이 나질 않는다. 하지만 신기한 힘을 얻었다는 감각은 있으며 언젠가는 그 힘을 완벽하게 써보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빙의가 풀리자 전투로 입은 상처가 일제히 고통을 호소한다. 아스타는 급히 회복을 요청하지만 동료들도 널부러져 있기는 마찬가지다.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나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도 살아는 있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타는 어쩔 수 없이 마녀의 숲으로 모두 데려가는 수밖에 없겠다고 생각한다.
* 음산한 목소리와 함께 까마귀 떼가 몰려온다. 까마귀들은 곧 뭉쳐서 형상을 이루며 지상으로 내려온다. [[마녀왕]] 강림. 무슨 꿍꿍이인지 마녀왕이 직접 아스타 일행을 맞이하러 왔다. 이때 [[바네사 에노테이커]]도 정신을 차리지만 여왕이 있는걸 보고 심상치 않은 예감을 받는다.
아스타는 바네사와 달리 적대감이 없어서인지 마녀왕에게 "팔은 치료해준 은혜를 갚았다"며 자랑스래 이야기한다. 마녀왕도 답지 않게 "완벽하진 않지만 훌륭하게 일해주었다"며 치하하는 말을 한다. 분위기가 좋게 풀리는 것 같자 아스타는 굽신 거리며 동료들과 자신을 다시 한 번 치료해달라고 아쉬운 소리를 한다.
* 여왕으로부터 뻗아나온 혈류가 거대한 피의 호수를 만든다. 동료들은 그 호수 위에 솟아난 십자가에 구속된다. 아스타는 반발하지도 못한 채 여왕의 또다른 마법에 걸린다.
* 여왕은 처음부터 아스타를 조종하는게 목적이었다. 여왕이 마법을 발동하자 아스타는 저항할 틈도 없이 몸을 장악 당한다. 반마법의 검은 자신이 쓸 수 없지만, 그걸 쓸 수 있는 자를 조종하면 된다. 여왕은 아스타의 싸움법을 칭찬하며 자신의 검이 되어 평생 싸우라고 말한다.
바네사와 노엘이 정신을 차렸지만 이미 구속 당한 뒤로 방법이 없다. 여왕은 아스타를 지배하고 상처를 치료해준다. 노엘은 고등 마법 세 가지를 아무렇지 않게 동시에 사용하는 여왕의 힘에 놀란다.
* 바네사는 뒤늦게 여왕의 진짜 목적이 반마법이었음을 깨닫고 후회한다. 아스타를 회복시킨 여왕은 그를 이용해 나머지 동료들을 전부 처리하려 든다.
- 송원근(배우) . . . . 30회 일치
|| '''데뷔''' ||<(> [[2000년]] [[OPPA]] 2집 Reincarnation[* 활동 초기에 OPPA는 다른 멤버로 구성되어 있었다. 송원근은 1집 활동 후 유닛 활동을 위한 새 멤버로 영입되었다가, 유닛 활동이 흐지부지되고 멤버 교체가 이루어진 후에 발매된 2집 앨범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OPPA 멤버로서 활동했을 때의 예명은 "한글". 그리고 이 때 같이 활동했던 멤버 중 1명이 배우 유건(당시 예명은 국철)이다.] ||
[[아이돌]] [[가수]]→[[뮤지컬]] 배우→드라마 연기자라는 상당히 특이한 경력을 갖고 있는 배우.
2000년 그룹 오피피에이([[OPPA]])로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무대에서 추락사고를 당하자 팀에서 나왔다. 당시의 이름은 '한글'이었다. --예명만 세 개다.--
이후 2008년 9월 10일 [[이불]]이라는 이름을 걸고 '01(영원..)' 이라는 발라드곡으로 솔로로 다시 데뷔했다. 뮤직비디오에 [[선예]], [[박정아]], [[태연]], [[김동완(신화)|김동완]], [[손가인|가인]], [[신동(슈퍼주니어)|신동]] 등 유명 [[아이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화제를 불렀지만, 그게 끝이었다..
그러다 2009년 2월 26일 느닷없이 '사고치고 싶어'라는 댄스곡으로 컴백했다. 곡 자체가 9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직설적인 가사'''와 독특한 안무--이리 휙, 저리휙, 굽신굽신--, 예명 때문에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이불신'''으로 칭송받기도 했다(?). 참고로 뮤직비디오에는 [[애프터스쿨]]의 [[가희(가수)|가희]]와 [[이주연|주연]]이 출연했다.
이후 소속사를 제리 엔터테인먼트에서 [[로엔 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면서 '런'이라는 예명으로 개명하고 2009년 10월 16일 '강력한 그녀'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이름 바꾸면 모를줄 알았지?~~ 이 시기에 당시 무명이던 '''[[아이유]]'''(!)가 피처링한 곡이 있기도 하였다. 하지만 반응은 역시나 시원치 않았다는 듯. 배우 [[강소라]]와 [[멜론]] CF에 출연하기도 했고 2012년에는 아이유의 노래 '좋은 날'의 일본어 버전인 'Good Da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결국 연예계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 하다가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OST에 참여할 당시 음악감독이었던 가수 하울의 소개로 [[뮤지컬]] ‘궁’ 캐스팅 오디션을 봤고, 주인공 이신 역으로 발탁됐다. 이후에 [[렌트]], [[김종욱 찾기]], [[쓰릴 미]], [[블랙메리포핀스]], [[아가씨와 건달들]]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괜찮은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평은 대체로 크게 나쁘지는 않은 듯.
이후에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 [[오로라 공주(드라마)|오로라 공주]]에 [[나타사]]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하필이면 역할 설정이 '''[[게이]]도 아니고 [[트랜스젠더]]도 아닌 어정쩡한 사람'''이였다(...). 그러나 그가 맡은 나타샤 역할이 의외로 시청자들에게 잘 먹혔고, 멀쩡한 모습(...)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며 의외로 잘생겼다(!)[* 오로라 공주 극중 설정에서는 '''긴 머리(사실은 가발)를 뒤로 묶고 나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나름 인상적인 캐릭터였으나, 결국 8월초 이 드라마의 특징인 쳐내기의 희생양이 되었다...인줄 알았지만 '''3주 뒤 다시 출연하였다!''' --오오 부활-- 그러나 대사도 없이 단 두번 모습만 보인 뒤 다시 안 나오나 싶더니... 결국 133회부터 본격적으로 재출연했다. --108배를 했더니 [[게이]]가 [[이성애자]]로 [[무안단물|변했어요!]]--
오로라 공주의 인기 덕에 빛을 보게 된 후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고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도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임성한 작가의 후속작 [[압구정 백야]]에도 [[장무엄]]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나타샤와 노다지의 재회--
이후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복면가왕]] 7차 경연에서 [[오필승 코리아]]라는 닉네임으로 참가해서 2라운드까지 갔다.[* 참고로 2라운드에서 9표 차로 가면을 벗었으며 일반인 기준으로는 2표 앞섰다.] 과거의 가수 활동에 많은 상처를 받아 다시 무대에 서기가 두려웠는데, 복면덕분에 무대에서 노래부르는데 자신감이 생겼다고. 공교롭게도 메인 악역을 맡은 [[최필립]] 역시 [[한 꼬마 인디언 보이]]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에 참여했다. --결국 [[나홍주|남주인공]]과 [[차선우(내일도 승리)|최종보스]]만 복면가왕에 출연했구만--
=== 뮤지컬 ===
* 2013년 [[아르센 루팡]] - 이지도르 역
* 2014년-2015년 2차 [[쓰릴미]] - 그 역 [* 2월 17일부터 2월 25일까지 신성민 배우와 5회 특별 공연을 했다.]
* 2015년 뮤지컬 토크 콘서트 Who Am I 24(2015. 08. 26)
* 2016년 [[키다리 아저씨(뮤지컬)|키다리 아저씨]] - 제르비스 펜들턴 역
* 2017년 [[키다리 아저씨(뮤지컬)|키다리 아저씨]] - 제르비스 펜들턴 역
* 2017년-2018년 뮤지컬 타이타닉 - 짐 파렐 역
* 2018년 [[키다리 아저씨(뮤지컬)|키다리 아저씨]] - 제르비스 펜들턴 역
* 2018년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 토마스 위버 역
* [[쓰릴 미]]에서는 그(리차드)가 나(네이슨)의 멱살을 잡아 올리는 장면이 있다. 2013년 [[쓰릴 미]] 에서 배우 [[정상윤]]과 본페어였는데, 연습을 하기 전 정상윤 배우에게 "형, 연습이지만 막 해봐도 돼요?" 라고 물었고 정상윤은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 연습할 때 그는 정상윤의 멱살을 잡아올렸는데 정상윤이 아프다고 했고 ~~그 날 아프다는 소리를 40번을 들었다고.~~ 그는 엄살이라고 생각했다. 같이 공연을 하던 [[전성우(배우)|전성우]] 배우가 전에 이렇게 아파한 배우가 있었는데, 병원에 갔더니 연골뼈가 끊어졌다는 소리를 들었다며 말해주었고 엑스레이로는 안나오고 초음파로만 알 수 있다고 했다. 다음 날 정상윤 배우가 병원에 갔고 검사를 해보니 골절이 되었다고(..). 그 길로 백화점에 달려가 칼슘제를 사 먹였는데, 정상윤 배우가 약을 잘 챙겨먹는 편이 아니라서 서운했다고 한다(......). 그 후로는 멱살 잡는 동작을 조심해서 했는데, "자세히 보시면 아직도 제가 잡으려고 할 때 상윤이 형이 살짝 피하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웃음)"'''.
- 송주훈 . . . . 30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
|| '''포지션''' || [[센터백]][* 본래 [[풀백]]이었으나 故 [[이광종]] 감독의 요청을 받고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
|| '''소속팀''' || [[알비렉스 니가타]] (2014~ ) [br] [[미토 홀리호크]] (2015.7~2016) (임대) ||
광명공고를 거쳐 [[건국대학교]]에 입학해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이후 [[J리그]]로 진출하여 2014년 [[J1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 최초로 입단했으나, 한국 대표팀 소집 훈련 중 턱 부상을 당해 큰 수술을 했고 이후 재활 기간이 길어지면서 결국 2경기 출장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2015년에는 [[http://cafe.naver.com/jliga/24009|다리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으면서 전치 3개월 판정을 받았고, 이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의 배려로 재활과 출전 기회 획득을 위해 [[J2리그]]의 [[미토 홀리호크]]로 임대되었다.
미토 홀리호크로 임대된 송주훈은 재활을 거쳐 2016년부터 주전 센터백으로 뛰게 되었으며, 시즌이 개막한 후 올림픽 직전까지 모든 경기 (19경기) 풀 타임을 소화하며 1골을 넣는 등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고, 2016년 [[J2리그]] 선수들 중 공중볼 점유율 1위 선수로 뽑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출국을 앞두고 FC 기후와 가졌던 7월 16일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의 경합 도중 새끼발가락 골절상[* 발가락이 완전히 부러져서 수술이 급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송주훈 본인도 올림픽 직전에 당한 부상이라 충격이 상당했다고.]을 입어 다시 재활에 들어가게 되었고 결국 그대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중국 슈퍼 리그]] 소속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에서 유럽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김영권]]의 대체 선수로 송주훈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와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으나,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571906|#]] 광저우에서 [[김형일(축구)|김형일]]을 대신 영입함에 따라 광저우 이적은 무산되었고, 결국 2017년 임대가 만료되어 본래 팀인 니가타로 복귀하게 되었다.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819043605956304899|#]][* 그러나 2017년 슈퍼 리그의 외국인 쿼터가 5명 보유 3명 출전으로 규정이 변경되면서 각 구단들은 더욱 고연봉인 유럽이나 남미 출신 선수들을 중용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김기희]], [[장현수]] 등 중국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이 [[벤치워머]]로 전락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중국 이적이 무산된 것이 다행스러운 일이 되어버렸다 (...) 실제로 송주훈 대신 이적한 김형일 역시 1경기도 뛰지 못하다가 방출되었고, 반대로 송주훈은 니가타에서 주전으로 잘 뛰고 있으니 정말로 일본에 남은 것이 이득이 된 셈이다.]
니가타에서의, 실질적인 데뷔 시즌. 니가타에서도 송주훈에게 걸었던 기대가 컸는지 [[등번호]]로 팀의 핵심 [[센터백]]들이 주로 받는 4번을 받았으며, 시즌 초에는 부상 완치에 집중하느라 출장하지 못하다가 완치된 후부터 꾸준히 주전으로 출장하며 자신이 상위 리그에서도 실력이 통하는 선수임을 보여주었다. 다만 본인의 활약과는 별개로 소속팀인 니가타가 시즌 내내 꼴찌를 차지하다가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31795869929652224|강등이 확정되면서]] [[J1리그]] 경험은 1년만에 끝났고, 이전 소속팀이었던 미토와 대표팀에서의 맹활약 덕분에 다음 시즌은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예상과 달리 니가타와 재계약을 맺었다. [[https://twitter.com/Jleague_Bot/status/951257265041887232?s=17|#]] [[아시아 쿼터제]] 폐지로 인해 이적해봤자 [[벤치워머]] 신세일 것이 뻔한 [[중국 슈퍼 리그]]로 가느니 일본에서 주전으로 뛰는 쪽이 더 나을 것이라고 판단한 듯 하다.
2018년에도 시즌 초반부터 주전 센터백으로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가 장기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게다가 소속팀인 니가타마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어 이적 가능성 또한 점쳐지고 있는 상황.
2010년 [[나이키]] U-16 친선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태극 마크를 달았으며, 2012년 [[발렌시아]] U-20 친선 대회 때 故 [[이광종]] 감독의 부름을 받은 후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려왔다.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서도 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했고, 이광종 감독이 건강 문제로 하차한 후 출범한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도 주장을 역임하는 등 중용되었으며, 2015년 [[킹스컵]], [[2016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등의 대회에서도 꾸준히 주전 센터백으로 발탁되어 [[뿌뿌뿡|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올림픽 직전까지 있던 4개국 초청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대표팀의 주장을 맡으며 팀을 잘 이끌었으나, 올림픽 직전 입은 발가락 부상으로 올림픽 최종 명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그의 대체자로는 [[김민태]] 선수가 발탁되었다.
한편 성인 대표팀 경험은 없었는데, 前 감독이었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센터백]]으로 [[김기희]], [[김영권]], [[김주영(1988)|김주영]], [[장현수]] 등의 [[중국 슈퍼 리그]] 소속 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인지 [[J리그]]에서 뛰는 송주훈은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실제로 같이 J리그에서 뛰는 센터백 [[김민혁(1992년 2월)|김민혁]]이 몇 차례 성인 대표팀에 선발되긴 했으나 실전에서 뛰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슈틸리케가 떠난 후에 새로 출범한 [[신태용호]] 체제에서 커리어 최초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http://m.sportsseoul.com/news/read/554778?refer=facebook|#]] 이후 [[신태용]]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U-23 대표팀에서도 중용했던 송주훈이 올림픽 직전의 부상으로 안타깝게 대표팀 승선에 실패한 것에 대한 보상 겸, 성인 대표팀에서의 기량도 확인해볼 목적으로 이번 대표팀에 선발했다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KoreaFootballTeam/photos/pcb.10155941753318836/10155941751838836/?type=3&theater|#]] 그리고 10월 1일 모로코와의 경기에서 대표팀이 대패를 당하게 되는데 첫번째 실점이 되는 수비에 기여하는둥 데뷔전임을 감안해도 아쉬운 수비 실력으로 신태용 감독 눈 밖에 나게 되고 다음번 대표팀 승선에는 실패하게 된다.
>'''"피지컬이 뛰어나고, 헤딩도 좋고, 빨라요. 수비수로서 갖춰야할 자질은 거의 다 갖췄다고 생각해요."''' - [[박용우(축구선수)|박용우]]
>'''“헤딩을 정말 잘해요. 헤딩을 하기 위한 피지컬을 타고난 선수에요. 샤워할 때 맨몸을 보면 몸이 정말 좋아요. 몸싸움도 능하고 공중볼에 대한 확실한 강점이 있는 센터백이에요.”''' - [[구성윤]]
190cm에 83kg라는 건장한 체격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제공권 장악에도 능해 위험해보이는 공중볼도 잘 걷어낸다. 또 상황에 따라서는 장신이라는 점을 이용해 최전방 공격수로서 득점까지 노리는 골 넣는 수비수로서의 모습도 갖추고 있다.
* [[부상]]이 잦은 편이다. 리그에서 당했던 다리 골절과 새끼발가락 골절은 물론, U-23 선수권 대회에서도 코 부상으로 사진처럼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던 적이 있고, 알려지지 않았던 손가락 부상도 있었다.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손가락이 밟혀 손가락에 금이 갈 정도로 부상을 입었었지만 티내지 않고 끝까지 뛰었다고 한다.
* 일본 내에서는 원래 팀인 [[알비렉스 니가타]]보다, 임대로 뛰었던 [[미토 홀리호크]]에서 더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토에서는 임대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하자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현수막을 '''한국어로 써서''' 걸었을 정도.
[[분류:1994년 출생]] [[분류:구미시 출신 인물]] [[분류:대한민국의 축구선수]] [[분류:미토 홀리호크/은퇴, 이적]]
- 식극의 소마/181화 . . . . 30회 일치
* 그는 센트럴 주도의 토오츠키 학원이 "재미가 없어서" 이 싸움에 끼어들었다는데.
* 원래는 그도 3회전의 시험관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거 같지만 "재미있는 놀이"가 떠올랐다며, 이 시험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
* 소마는 "곰고기의 풍미를 살리는 방향"을 모색하기로 하고 우선 곰고기의 생산지인 홋카이도의 환경을 탐방하고자 한다.
* 한편 도지마 긴은 하야마의 요리를 지켜보는데 "선발시험 때랑은 비교도 할 수 없다"고 평하며 지금까지의 소마라면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평한다.
* 소마는 정신없어하며 왜 이제와서 쿠가가 나타난 건지 영문을 몰라한다.
* 쿠가는 소마를 걱정해서 달려왔다며 입에 발린 소릴하지만 소마는 심드렁하다.
* 소마는 어째서 쿠가가 그런 조건을 거느냐고 묻는데, 쿠가는 "지금 토오츠키 학원은 재미가 없다"고 답한다.
* 그러면서 "하지만 새로운 놀이가 생각났다"라며 이제 잃을 것이 없으니 다가오는 진급시험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주겠다고 선언한다.
* 소마는 그렇다고 쿠가에게 의지하고 싶진 않다고 하는데 쿠가는 그편이 자기에게도 이롭다고 말한다.
* 하지만 아직까지는 쿠가가 만족할 만큼 향신료를 사용하지 못한다.
* 그래서 이대로 전골로 정해지는 듯 했지만, 소마는 이것은 자신의 요리라는 생각도 들지 않고 뭣보다 하야마를 의식하고 있다.
* 소마는 곰고기의 냄새를 놓고 고민하다 낫토나 치즈처럼 오히려 냄새를 살리는 방향으로 선회한다.
* 그가 곰고기 냄새를 살리지 못하는건 "자신이 곰고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라고 발상을 바꾼다.
* 소마는 쿠가에게 어떻게 사천요리를 시작하게 되었냐고 묻는데, 쿠가는 원래 부잣집 도련님이라 해외를 다니다가 접하게 되었고 이후 사천지방을 자주 들러 연구했다고 말한다.
* 한편 도지마 긴은 하야마의 요리를 지켜보고 있다.
* 그는 하야마가 선발시험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성장했다 평하며 지금까지의 소마라면 상대 조차 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 지금까지 쭉 반역자팀이 반칙을 당했기 때문인지, 이번엔 소마의 반칙타임. 흡사 오픈북 시험 치는데 작년에 과탑했던 선배가 와서 도와주는 격이다. --이놈의 학교는 정상적으로는 시험 진행이 안 되나--
- 악당 . . . . 30회 일치
나쁜 짓을 하는 사람. 창작물로 가면 영어단어에서 보듯이 빌런이 되며, 그 중에서도 도가 지나친 부류를 초악당(슈퍼빌런)이라고 한다. 반대로 악당 짓거리도 최후도 못났을 경우 소악당이라고 한다.
현실에서는 '악당'보다 훨씬 심한 표현들이 있고 현재도 만들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겨날(…) 것이기에 잘 쓰이지 않고, 창작물 쪽에서 주로 '''악역'''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아름다운 외모만으로도 존재감이 빛나는 유형.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첫인상이 중요한 것은 창작물에서도 예외가 아니기에, 대개 미형 악역인 경우는 작품 내외적으로 인기나 옹호가 많다. 특히 성격까지 매력적이면 (다른 의미로) 답이 없다. ~~여기에 성우 더빙까지 된다면...~~ ~~그만해~~ 물론 악당으로서의 행적이 인간말종스러우면 그 외모가 소용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그 외모가 사라질 정도의 최후를 맞이하는 편.
괴물이나 이종족의 경우 판타지, 외계인인 경우 SF인 경우가 많다. 물론 괴물/외계인을 사용한 다른 장르도 많다. ~~특히 로맨스와 19금은 모든 것을 포용한다 카더라.~~ 해당 유형이 별도의 언어나 문화적 체계를 지니고 있을 경우 비중이 커진다.
이런 유형은 부하일 경우 팽당하거나 배신당하기 쉽기 때문에, 두목 내지 혼자인 경우가 많고 어느 쪽으로도 간지를 발산하기 쉽다. 다만 두목일 경우 '팀킬하는 보스'로도 이어지기 쉽다.
주제파악을 못하는 유형. 본인이나 남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악당의 약점은 모조리 사라질 것이기에, 소악당이든 초악당이든 오만한 구석은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그런 면이 매우 적을 경우 '방심'이라고 하지 오만하다고 하진 않으니 참고.
입이 싸서 아군의 기밀을 처음이든 나중이든 술술 불어버리는 유형. 자기 입으로 비밀을 누설하는 것 자체가 멍청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때문에, 간지 넘치는 최종보스를 만들고 싶다면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유형은 소악당 내지 최종보스의 측근인 경우가 많다. 물론 자기 입으로 비밀을 다 알려주고도 덤벼보라는 사례도 있지만 비밀을 알아도 공격하기 힘든, 즉 신체능력 등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당당한 것이다. 심지어 돌이킬 수 없는 비밀을 알려줘서 충격을 주는 사례도 있다.
무능력 자체가 해악이 되는 유형. 무능한 짓을 계속할 경우 아랫사람들의 고생이 계속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무능해서든 게을러서든 아무것도 안 할 경우 그것 자체가 무능이 되므로 오도가도 못한다. 나중에 가면 본인의 잘못을 깨닫거나, 혹은 그때까지도 깨닫지 못하고 자폭하기도 한다. 가급적 자폭 엔딩은 완벽'했던' 최종보스에게 권장된다.
=== 지능/지위 ===
답이 없다. 주인공이라는 입장상 줄거리의 핵심이 되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죽기 전까지는' 극을 이끌어가게 되고, 그만큼 악행도 길어진다. 자신이 악당임을 자각하고 있으면 '안티 히어로'로 발전할 수 있지만, 악당임을 자각하면서도 악행을 계속한다면 진짜로 답이 없다.
크게 쌍둥이 둘 다 사악할 경우, 혹은 한 쪽만 사악할 경우로 나뉜다. 둘 다 사악할 경우 일반 악당에 '쌍둥이'란 설정을 입힌 셈이라 임팩트가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다른 쪽으로 개성이 필요하다. 반대로 한 쪽만 사악할 경우 그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깨달았다든지 하는 식으로 충격을 줄 만한 요소가 많다.
무언가를 굉장히 원하는 유형. 위험보다 물질이 목적이기 때문에 '광기' 유형과 달리 몸을 사리는 경향이 있다. 설령 몸을 사리지 않는다고 해도 남을 이용하여 목적을 달성하는 경우가 많다.
성욕 혹은 성벽을 충족시키려는 유형. 주로 에로게에 많다. '광기' 유형과는 적어도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
- 이보림 . . . . 30회 일치
2017년 6월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룹인 다이아 TV가 자체 제작한 웹 드라마인 '''뷰티학 개론~여자의 화장에는 이유가 있다(여화이) 시즌 1'''(총 4회 완결)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화제의 웹 드라마로, 현재 시즌 3까지 나왔다. 참고로 이 드라마에는 훗날 [[tvN]]의 드라마인 [[크리미널 마인드(tvN)|크리미널 마인드]] 15회(9월 13일 방영)에서 납치된 수영선수 여고생 3인방 중의 한 명으로 등장하는 같은 소속사의 임채연도 출연한다.]
||<#FFF32B> {{{#202020 '''팀'''}}} || 유닛 빨강[br](지금은 청순시대) || 유닛 검정[br] || 유닛 노랑[br](10시 45분) ||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최고의 [[졌지만 잘 싸웠다|졌잘싸]]'''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5~6회|6회]] 참가자들과의 첫 만남에서는 대부분 현역 아이돌들인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배우/[[모델]] 출신인지라 아는 사람이 없어서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잠깐 사이에 [[의진(소나무)|의진]]과 친해졌는지 의진이 [[멜로디데이]]와 [[DIA(아이돌)|다이아]] 연합에 들어갈 때 같이 데리고 들어가서 빨강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이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7~8회|첫 미션]] 준비 과정에서 이보림은 춤에 익숙하지 못해 중간 점검 때 안무가 김화영으로부터 블랙홀 멤버라는 지적을 받았고, [[의진(소나무)|의진]]과 함께 다른 방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로 인해 의진에게 "의진 센세"라는 별명이 붙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9~10회|포지션 배틀]] 중 댄스 부문에 가장 먼저 [[http://tv.naver.com/v/2366699|참가]]해서 43부트를 받았는데, 뒤에 나온 [[박지원(1997)|박지원]]이 48부트를 받아 밀려났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9~10회|RESTART 미션]]에서는 빨강팀에서 'Gee'를 공연했는데, 막내 [[한비(립버블)|한비]]에게 안무를 배우면서 연습에 매진했다. 초보자인지라 안무 중간 점검에서는 김화영에게 주시당했는데, 팀원들의 커버를 잘 받아서 '팀복은 타고났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래도 많이 늘었다'는 칭찬도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에는 '그래서 네가 틀리면 안 된다'라는 말도 덧붙였는데... 본 경연 도입부분에서 혼자 틀리는 실수를 범해 무대가 끝난 다음에는 이에 대한 자책감에 눈물을 보였고 이에 [[우희(달샤벳)|우희]]와 팀원들이 첫 실수 이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것을 칭찬해 주며 격려했다. 현장 투표에서는 113표로 7위를 기록했다. 첫 미션에서 보여 준 [[의진(소나무)|의진]]과의 케미와 성장이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방송 종료 후 공개된 중간 개인 순위에서는 무려 19계단이나 상승해 25위에 올랐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17~18회|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는 검정팀으로 참가해 또 다시 [[의진(소나무)|의진]]과 같은 팀이 되었다. 중간 평가에서 갑자기 코피가 터진 의진을 리더인 [[세리(달샤벳)|세리]]와, 의진과 친한 보림이 화장실로 데려다 주었다. 그 외의 방송 분량은 별로 없었지만 본 경연에서 맡은 역할을 잘 해냈고 현장 투표에서 팀 내에서 딱 중간인 5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23~24회|음원 발매 미션]]에서는 노랑팀에서 'Cherry On Top'을 공연하게 되었다. [[의진(소나무)|의진]]과는 3번째 같은 팀인데 의진은 개인 인터뷰에서 언니가 하면 하더라며, 이번에도 함께하면 더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데리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포인트 안무를 배울 때는 이보림이 계속해서 김화영에게 지적을 받았고, 의진에게 그만 의존하라는 소리도 들었다. 이보림은 개인 인터뷰에서 요즘 화영 선생님 그림자만 봐도 떨린다며, 그래서 화영 선생님한테 칭찬 들을 때까지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점검에서는 김화영이 이보림에게 다리를 들어 쭉 뻗는 동작을 추가하자고 했고, 본 경연에서도 이를 멋지게 성공시켰다. 현장 투표에서는 팀 내 3위를 기록했지만, 팀은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25~26회|3차 유닛 발표식]]에서는 [[비(연예인)|비]]가 '누구보다 습득력이 대단한 노력형, 실전에 강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라고 소개한 18위 후보에 올랐으며, 지난 순위 대비 6계단이나 상승해서 [[효선]]을 밀어내고 18위 막차를 타고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자신의 순위 발표에 놀라서 주저앉기도 했으며, '제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한 그 절실함이 유닛 메이커분들한테도 통한 거 같아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한 번 해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파이널 무대 준비 과정에서는 빨강팀에서 'You&I'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도 [[의진(소나무)|의진]]과 같은 팀이 되었고, 안무 연습에서도 의진의 리드로 큰 문제없이 연습을 마칠 수 있었다.[* 설 특집 스페셜 방송에서 이 때 [[예빈]]이 이보림의 안무 연습을 도와주는 장면이 나왔다. '팀원들이 다 잘 해서 자신이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예빈은 자신도 처음 데뷔했을 때 파트가 1줄이었는데 하다 보니까 파트가 점점 늘어났다며 팀에서 이보림보다 다리 길고 키 큰 사람은 없지 않느냐고 말하면서 격려해 줬다.]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27~28회|파이널]]의 [[킬링파트]]를 위한 안무 오디션 시작 전에는 항상 지적만 해왔던 김화영이 이보림에게 '여기까지 살아남았는데 솔직한 말로 너무 잘해 줬다'고 이야기했다. 안무를 마치고 난 다음에는 김화영이 '이제 [[의진(소나무)|의진]]이 없어도 돼?'라고 물었고 이보림은 '서서히 독립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의진도 '좋아, 얼른 가!'라고 이야기했다. 제작진이 예고 없이 보여준 가족들의 영상에서는 따로 이보림의 가족 영상은 방송에 안 나왔지만, 합숙소를 찾아와 준 가족들과 만나는 장면은 나왔다. 마지막을 앞두고 참가자들에게 남기는 말에서는 '같이 하는 협동심을 너무 많이 배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본 경연에서는 'You&I'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긴 했는데 맡은 파트가 적어서 무대에서 모습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나마 남녀 합동곡인 'PRESENT'에서는 엔딩 파트를 맡았다. 최종 유닛 발표식에서는 17위를 기록하면서 데뷔조 합류에는 실패했지만, [[연습생]] 경력도 없고 예술고등학교 출신도 아닌 비 가수 출신 참가자가 그 많은 전현직 걸그룹 멤버 및 연습생 및 솔로 가수들과의 경쟁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올라온 것은 분명 대단한 것이다.
- 이재황(배우) . . . . 30회 일치
'''제대 후'''엔 주로 엄친아 실장님 혹은 본부장 캐릭터를 연기했다. --회장님까지.-- 악역 또한 도전했다. -- 악역인데도 본부장이다 --
제대 후인 2005년엔 군 제대작이자 극중 故[[정다빈(1980)|정다빈]][* 생전 정다빈님과 친했기에 2007년에 그녀가 떠난 후 엄청 충격을 받아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의 기일마다 그녀의 납골당을 찾았다. 기사까지 났다.] 과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화제가 된 《그 여름의 태풍》, 그리고 버림받은 [[윤해영]]을 지켜주고 복수를 도와주는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뭇 여성의 마음을 흔든 《다이아몬드의 눈물》[* 이때 故 [[김성민(1973)|김성민]]과 연인을 맺게 되고 그 친분으로 <남자의 자격>에 절친으로도 출연했었다] 로 그 해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았다. --데뷔 6년만에 신인상이라니.--
2008년에는 막장드라마의 신바람을 이르킨 《[[아내의 유혹]]》에서 [[민건우]]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광고도 찍었다. 이젠 권재황보다 민건우로 더 많이 불린다.-- 끝까지 자기 이름으로는 안 불린다.-- 하지만 착한 역할인데도 여주인공 방해한다고 욕먹고, 여주인공 버리고 결혼했다고 욕먹고,
2010년 판 아내의 유혹이었던 《[[웃어요 엄마]]》에서는 정교빈 포지션인 신머루 역을 맡아 아내의 유혹에서 정교빈이 먹었던 욕을 자신이 도로 흡수했다.[* 실제로 웃엄 출연 당시 자기 어머니(실제 배우의 어머님)한테서 "나쁜 놈"이라고 욕먹었다고 한다.].
2012년부터는 아침드라마에 자주 출연했다[* 2012년 '너라서 좋아'를 시작으로 '내 손을 잡아', '이브의 사랑', 그리고 2018년 '역류'까지 4연타 기록중.]. 그리고 2018년 4월에 종영한 드라마 《[[역류]]》에선 생애 두 번째 악역인 [[강동빈]][* 첫 악역은 2010년에 출연한 '웃어요, 엄마'의 신머루 역이다. 신머루 역할은 좀 찌질한 면이 많아서 제대로된 악역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청률은 낮지만 본 사람들은 악마라고 욕한다.] 역에 도전했다.
|| [[2001년]] || [[SBS]] || [[오픈드라마 남과 여]] 천하무적 파트너 || 강지훈 || 41회 ||
||<|4> 2002년 || [[SBS]] || 지금은 연애 중 || 오건우[* 오세강 감독과의 인연으로 훗날 《아내의 유혹》에 케스팅, 역할 이름도 같다.] || ||
|| [[문화방송|MBC]] || 부엌데기 || 이덕재 ||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 ||
||<|2> 2005년 || [[SBS]] || [[그 여름의 태풍]] || 한지하[* 군 제대작, 극 중에서 이름이 세 개인 인물이다. 어머니가 지어준 이름은 한지민, 부모님 이혼 후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은 한지하, 본인이 외국에서 지은 이름은 제임스 한] || 군 제대작 ||
|| [[2012년]]~[[2013년]] || [[SBS]] || 너라서 좋아 || 서지환[* 《아내의 유혹》때 조연출이었던 신경수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출연.] || ||
|| 2001년 || 영케주얼<지피지기>(with. [[김민정(1982)|김민정]]) || ||
* 고1까지 공부를 잘했다고 한다. 집에선 의사가 되라고 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을 접한 후 가요에 눈을 떠 2년동안 가수 준비를 했다가 불발, 우여곡절 끝에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한다.
* 《지금은 연애 중》에 함께 출연했던 [[권상우]]가 자신이 군대를 다녀온 사이 톱스타가 되어있자 놀랐다고 한다. --인생 역전 당함--
*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때 생애 처음으로 귀를 뚫었다. 샤프한 이미지를 위해 1주일만에 7kg 감량.
* 막장의 대모 [[김순옥]] 작가와는 카메오까지 합쳐서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웃어요 엄마》 세 작품을 함께했다.
* 2012년엔 기자들의 실수로 과거 시트콤 출연작인 《점프》의 캡쳐사진이 [[http://sports.donga.com/3/all/20120106/43142247/2|한채영의 남편으로 오인된 흑역사가 있다.]] --지못미--.
* [[노주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오남매》,《그 여름의 태풍》],[[박정수(배우)|박정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다이아몬드의 눈물》,《내 손을 잡아》],[[양금석]][* 《오남매》,《다이아몬드의 눈물》,《이브의 사랑》],[[금보라]][* 《아내의 유혹》,《내 손을 잡아》,《이브의 사랑》] 배우들과는 각각 세 작품씩 호흡을 맞췄고, [[채림]][* 《카이스트》, 《지금은 연애중》],[[김민정(1982)|김민정]][* 《카이스트 시즌2》,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홍수현]][* 《카이스트 시즌2》,《천사의 유혹》], [[권오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녹번동 삼형제》],[[최윤영(1975)|최윤영]][*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지금은 연애중》],[[정찬]][* 《그 여름의 태풍》,《웃어요 엄마》],[[윤해영]][* 《다이아몬드의 눈물》,《너라서 좋아》],이선진[* 《다이아몬드의 눈물》,《돌아와요 순애씨》],[[김형범(배우)|김형범]][* 《다이아몬드의 눈물》,《돌아와요 순애씨》], [[정애리(배우)|정애리]][* 《아내의 유혹》,《역류》], [[오영실]][* 《아내의 유혹》,《공주가 돌아왔다》], [[김용건]][* 《아내의 유혹》,《웃어요 엄마》], [[진태현]][* 《천사의 유혹》,《내 손을 잡아》], [[배그린]][* 《웃어요 엄마》,《내 손을 잡아》],[[안석환]][* 《너라서 좋아》,《내 손을 잡아》], 임도윤[* 《이브의 사랑》,《역류》]등 배우들과는 각각 두 작품씩 호흡을 맞췄다.
- 이주승(영화배우) . . . . 30회 일치
||<#20B2AA> {{{#ffffff '''신체'''}}} ||<(> 174cm[* 무명시절부터 174라고는했지만 170약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62kg, [[O형]] ||
* 태권도 선수출신이다. 겨루기 선수였던듯. 9살때부터 9년동안 태권도를 했다고. 태권도 관장이 꿈이였을 정도로 열심히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때리고 맞는 게 싫어서 그만 두게 되었다. --나중에 태권도 관장도 생각하고 있다고-- 심심할때 혼자 발차기를 할 때도 있다고 한다. 메이킹필름에 발차기하는 모습이 종종 잡히곤 한다.
* 고등학생 때부터 부모님께 용돈을 받지 않고 생활했다고 한다. 하지만 통장이 텅장이 되어갈 때쯤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받았고, 그 상금 300만원으로 3달동안 잘 썼다고.
* 제17회 정동진영화제 등에서 사회를 맡은 경험을 살려 2016년 1월 12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페스티벌'에 MC를 맡게 되었다!
* 영화 셔틀콕은 제대하자마자 --2일만에-- 찍기 시작한 작품이다. 그래도 영화에 나올건데 머리가 좀 길어야겠다는 생각에 행보관에게 말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진지공사를 하면 허락해 주겠다... 그리하여 작품을 위해서 말년병장이 매일 진지공사를 나갔다. 게다가 로드무비인 특성상 운전하는 씬이 많은지라 휴가 나와서 직접 면허 2종을 땄다고. 하지만 실제 본인은 길치고 여행에 대한 두려움도 많아 여행을 잘 다니지 않는 성격이라 한다.
* 고등학생 때부터 연극 시나리오를 써서 연극대회를 나가며, 연극부에서 카메라를 직접 들고다니며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더 어렸을 때는 하루에 여덟시간씩 연기 학원도 다녔다고. 고등학교때의 출연 등의 경험으로 감독이나 시나리오 작가를 부업으로 삼고싶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배우만 하는 것으로도 힘듦을 깨닫고 배우에 집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래도 가끔 시나리오를 적곤하는데 90%정도 적고 찢어버린다고.
* 수컷 비숑을 키운다. 이름은 토비.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2016년 2월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지금은 코코라는 이름의 푸들을 키우고 있다.]
* 군대까가지 갔다 왔고 잘 보면 딱히 동안은 아닌데, 체격이 작은 편이고 평범한 인상이라 20대 후반까지 고등학생이나 그 나이 대의 백수 역을 맡는다. 27세에 17세 역을 맡았는데 별 위화감이 없다.
* 영화 '간증'을 찍다가 턱이 나가서 1년동안 삼겹살을 못먹었다고 한다. 얼음물에서 묶여서 뺨을 140대 맞고 나니 그렇게 됐다고.. 하지만 그 다음날도 또 똑같은 씬을 촬영했다고 한다.
2008년 --수능을 보자마자--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다수의 [[독립영화]]와 [[단편영화]]에 주로 참여했다. 필모그래피로 등록되지 않은 독립영화도 많다.
||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 조연 || 지용 ||
||<|3> 2017년 || tvN ||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 박종혁 || 주연 ||
|| tvN || [[고교처세왕]] || 지대한 || 조연 ||
* 2018년 《킬롤로지》 데이비 역
* 팬카페 이름을 따라 본인도 팬들을 "승승장구" 라 칭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함.
* 예전부터 매년 팬들과 생일파티를 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팬이 많아지면 불가능-- 최근들어 팬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골수 팬인 경우 배우 본인과 만난 예가 허다함.
* 연기파 배우로 이름을 알리고 있지만 (한 예로 소셜포비아) 그래도 대다수의 신생팬은 드라마를 통해서 찾아오는 것이 분명하다.
* 데뷔 이후 꽤나 최근까지 트위터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해 왔으나 인스타가 뜨면서 트위터는 잠시 쉬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208화 . . . . 30회 일치
* 엘리자베스가 힘을 발휘하자 [[데리엘]]과 [[몬스피트]]의 움직임이 단숨에 저지, 그들을 사로잡은 "어둠"의 힘을 몰아낸다.
* 엘리자베스가 따르지 않자 재생을 마친 [[사리엘]]과 [[타르미엘]]을 불러 십계를 공격하게 한다.
* [[멜리오다스]]가 이들의 공격을 저지하고 엘리자베스는 다시 한 번 생명의 가치는 어떤 종족이나 평등하다고 설득한다.
* 뤼드셀은 "그분"이 허락하지 않을 거라며 멜리오다스를 포함한 모든 십계를 멸하려 하지만 사리엘과 타르미엘은 그 명령을 거부, 엘리자베스에 가세한다.
* 두 사대천사의 힘을 받은 엘리자베스는 그 힘으로 두 십계를 지배하고 있던 어둠의 힘을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 [[디안느]]와 [[킹(일곱개의 대죄)|할리퀸]]은 상공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눈이 휘둥그래 진다.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가 대치하고 있는 괴물들의 정체를 알 수 없다. [[멜리오다스]]가 십계가 계약을 통해 변신한 모습, "인듀라"라고 가르쳐준다. 이들은 죽을 때까지 파괴를 되풀이하는 존재. 디안느는 이대로는 브라타니아가 멸망할 거라고 걱정한다. 멜리오다스는 저들을 막기 위해선 저들의 남은 심장을 태워버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엘리자베스의 눈동자의 소용돌이가 차츰 커지는 듯 하더니 거대한 빛의 소용돌이가 되어 후광처럼 드리운다. 이 힘은 지금껏 거침없이 날뛰던 인듀라, [[데리엘]]과 [[몬스피트]]를 일시적으로 묶어둘 정도였다.
* 자신의 진정한 힘을 해방한 엘리자베스는 인듀라를 향해 거대한 빛의 화살을 쏘아보낸다. 화살은 둘을 꿰뚫으며 날아간다. 이 힘은 어둠의 힘을 몰아내는 주문으로 뤼드셀의 공격에도 끄떡없던 인듀라에게 확실히 타격을 준다. 뤼드셀은 무가치한 십계 따위를 구하는게 제정신으로 할 짓이냐고 따지기 시작한다. 십계를 죽여야 여신족에게, 아니 모든 종족에게 위협이 줄어들고 성전의 종결에 다가갈 수 있다는 논리였다. 킹과 디안느는 그런 모습을 보며 뤼드셀에게 거부감을 느낀다.
* 이러는 중에도 엘리자베스의 빛의 힘은 인듀라화한 십계로부터 어둠의 힘을 걷어내고 있다. 하지만 인듀라 안에 있는 어둠의 힘이 발악하며 빛의 힘을 밀어낸다. 데리엘과 몬스피트는 더욱 강해지나 인간의 형상을 잃고 기괴하게 변한다. 엘리자베스는 힘의 모자름을 통감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디안느와 킹은 멜리오다스에게 가세해야 하지 않느냐고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자신이 힘을 쓰면 엘리자베스의 빛의 힘이 상쇄되기 때문에 끼어들 수가 없다.
* 곤죽이 됐던 [[사리엘]]과 [[타르미엘]]이 재생을 마치고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뤼드셀은 이런 촌극에 더 어울려줄 수가 없다며 두 사대천사를 불러들여 십계들이 묶여 있는 동안 끝장을 보려 한다. 엘리자베스는 정화의 힘을 유지하느라 뤼드셀을 제지할 수가 없다. 그때 멜리오다스가 뤼드셀의 앞을 가로막는다.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에게 감사를 표하고 두 십계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그들의 동료가 죽은 것은 자신 때문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말할 자격이 없을지도 모르나 그래도 그들을 구하고 싶다는 것이다.
사리엘과 타르미엘은 숙적인 마신족, 십계에서 정을 줄 필요는 없다고 지적한다. 타르미엘이 마신족을 구할 가치가 어디에 있냐고 묻자 엘리자베스는 "그런 가치는 누가 정하며 그런걸 누군가가 정해놔도 되는 거냐"고 반박한다.
* 격분한 뤼드셀은 "그 분"이란 존재를 언급하며 결코 용서받지 못할 짓이라고 일갈한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그 누구에게도 용서를 구할 생각이 없다. 뤼드셀은 참지 못하고 타르미엘과 사리엘더러 가세하라고 소리친다. 그러자 두 사대천사가 날아올라 뤼드셀의 좌우에 자리잡는다.
* 그런데 이들이 가세한 것은 뤼드셀 족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힘을 엘리자베스에게 보태준다. 뤼드셀이 당황하자 사리엘은 그의 말대로 가세하고 있지 않느냐고 조롱한다. 타르미엘은 자기들은 자기들 의지대로 움직이겠다며 뤼드셀과 선을 긋는다. 디안느와 킹은 이 상황에 어리둥절해하는데.
* 두 사대천사의 힘을 받은 엘리자베스는 모든 힘을 모아 다시 한 번 빛의 화살에 집중한다. 화살은 데리엘과 몬스피트를 관통하면서 그들 안에 있는 어둠의 힘을 끄집어낸다. 이윽고 화살은 거대한 어둠의 힘과 함께 산산히 부서져 사라지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두 십계는 천천히 지면으로 떨어진다.
* 몬스피트와 데리엘은 어딘지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돌아가 정신을 잃는다.
- 전혜빈 . . . . 30회 일치
|| '''출생''' ||<(> [[1983년]] [[9월 27일]], [[전라북도]] [[고창군]] [br] 천칭자리/검은돼지띠 (계해년) ||
|| '''팬 페이지''' ||<(> [[http://cafe.daum.net/BinStyle|[[파일:다음 카페.png|width=24]]]] ||
안타깝게도 그룹 LUV 자체는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해체했고, 이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전혜빈만 솔로 앨범을 내게 되었다. 왕성한 예능 활동을 하며 다이어트 운동 비디오 출시 및 프리 싱글곡 'Love Somebody'를 동시 발표하는 등 쉴틈없이 달려오다 2005년, 섹시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했던 정규 1집 타이틀곡 '2AM'을 선보이며 호평[* 물론 안티도 있었던 반면, 당시 솔로 여가수 중 단연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특히 춤선이 예쁘다는 반응으로 뜨거웠다. 아직까지 이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은 전혜빈의 끼와 퍼포먼스를 그리워하기도.]에 가까운 중박 정도를 거뒀다. 사실 본인도 밝혔듯이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가수로 데뷔한 케이스이니, 딱히 가창력이나 음악성에 대해 말할 게 없는 전형적인 '예능형 댄스 여가수' 정도로 소비되었다.
이후 완전히 연기자로 전업했지만 초기에는 연기보다 예능 쪽의 출연이 많았고, [[해피 선데이]] [[여걸 식스]]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그 후 연기 활동에의 전념을 이유로 여걸 식스에서 하차했으나, 그 이후에 딱히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도 없고 소식이 뜸했었는데...
[[강심장]]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부터 배우가 되고 싶어서 연예계에 입문했고, 그룹이 해체하고 솔로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키워주겠다는 업계 친한 언니에게 이용당한 모양. 대외적으로는 자기가 키우는 배우랍시고 떠들고 다니는 듯 했지만, 사실은 툭하면 여기저기 높으신 분들의 술자리에 데리고 나가서 노래나 춤을 시켰다고 한다. 자신은 원래 가수였으니 이런 일까지는 그냥 쇼케이스한다는 심정으로 견뎠지만, 사실 그건 전부 다 자기 사업을 위한 것이었지 전혜빈에게 일거리를 잡아주거나 하기 위해서가 아니었다. 단지 사업상 접대용으로 이용한 것.
이 일로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그나마 좀 모아뒀던 통장 잔고도 바닥나고, 심각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걸려서 자살 기도까지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도움으로 우울증도 이겨내고 다시 새 출발을 할 힘을 얻었다고. 후에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준 강인한 정신력은 이 때의 경험으로 인해 얻게 된 듯 하다.
명절특집으로 방영되었던 [[정글의 법칙 W]]에서 [[김병만]]을 연상케 하는 뛰어난 생존 스킬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었었고, 이를 발판으로 오리지널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편에 출연했다. 여기서 [[김병만]]을 보좌하는 여전사로 맹활약해 기존 2인자였던 리키김의 위치를 위협할 만큼 뛰어난 능력을 보여 줬고, 대중적인 인기가 높아지는 계기로 작용했다. 이후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여성 게스트들은 전부 전혜빈과 비교당할 정도.
정글의 법칙 이후 또 다른 [[SBS]]의 예능 프로그램인 [[심장이 뛴다]]에 홍일점으로 출연했다. 방화복을 현직 [[소방공무원]]보다도 빨리 착용하는가 하면--[[트란잠]]-- [[말벌]]집을 제거하는 훈련도 가뿐하게 해냈을 뿐더러 실제로 말벌집을 제거하러 출동했을 때도 처음치고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여전사 캐릭터가 어디 가진 않는 모양이다. --말벌 종류를 잘못 외우긴 했지만-- 전혜빈의 정신력에는 함께 출연한 [[박기웅]]도 감탄했다. "방화복을 입고 공기통을 메면 15~20㎏이 된다. 착용순서대로 빠르고 정확하게 입어야 한다. 틀릴 때마다 멘토에게 얼차려를 받는다. 혜빈 누나는 여자니 무릎을 꿇고 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똑같이 벌을 받더라. 남자도 힘든 건데 정말 대단하다"라는 [[박기웅]]의 증언처럼 전 훈련과정을 소화해 내었으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버티던 것이 육체적인 한계가 와서 응급실에 실려 가고, 일사병에 걸리기도 하였다.
[[아는 형님]] 30회의 게스트에 출연하였다. 춤은 여전히 잘 추는 편이었고, 그와 반대로 조곤조곤한 말투로 아재들을 감동시키는 코너도 진행했다. 특히 연애편지나 강심장 등 신인시절 자신을 잘 챙겨준 [[강호동]]에게 고마운 마음에 세족까지 해 줬다. 반면 [[민경훈]]에게는 [[유준상]]의 아내 [[홍은희]]의 지인이었던 과거 썸녀 이야기 폭로로 녹화장 자진 퇴장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희철에게 '요즘 [[여장]]하고 춤춘다며!?!' + [[홍석천|석천오빠]] 말이 맞았어! 등의 독한 발언으로 그 희철마저 작살내는 활약을 보여줬다.
|| [[2012년]] || [[JTBC]] || '''[[인수대비(드라마)|인수대비]]''' || [[폐비 윤씨|윤송이]] || 아역 [[진지희]] ||
|| KBS || [[드라마 스페셜]] - 보라색 하이힐을 신고 저승사자가 온다 || 이지연 || ||
|| MBC || 내 인생의 콩깍지 || || ||
* 겨드랑이 노출 사진[* 의상 자체가 소매가 없는 옷이라 팔을 들면 자연히 겨드랑이가 보일 수 밖에 없는 옷이었다. [[https://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56361|바로 이것]]]에 이어 절묘한 표정으로 순간캡쳐된 짤방이 한동안 유행했었다. 겨드랑이에 놀란 전혜빈 등의 제목으로 널리 퍼졌었으나, 천생연분 출연 및 솔로활동으로 인지도는 있으나 별다른 인기는 없었을 때 크게 유행했고 연기자로서 생명력을 갖게된 지금은 거의 보기 힘든 짤. 다만 지금도 일부 기레기들이 이 사진을 가지고 전혜빈의 충격 과거, 암내 운운하는 기사를 쓰기도 한다.
*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지지에 이름을 올렸다.
- 정성룡(야구선수) . . . . 30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외야수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1984년/신인드래프트|1984년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삼성 라이온즈]]와 [[해태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야구선수. ~~골키퍼 [[정성룡]]과 이름이 같다.[* '''한자까지''' 똑같다., 심지어 출신고교도 같다!]~~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포철공고]] 재학 시절 김성범[* 1982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 [[류명선]], 염창무, [[정윤수]], 최해명 등의 동기들과 팀의 첫 전국대회 진출을 이끌었지만 전국대회에서 준우승만 3번 하는 데 그쳤다. 이들 중 정성룡은 '''제2의 [[장효조]]'''라 불릴 정도로 타격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면서 당시 매서운 타격으로 정평난 포철공고 타선의 선두에 있었다. 이 때문에 고교 졸업 후 삼성에 1차 지명되어, 바로 프로에 입단했다. 이로 인해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고졸신인 3인''' 중 한 명이 되었다.[* 다른 두 명은 해태의 [[문희수]]와 롯데의 [[조용호]]. 84년 이들이 지명되기 전까지 신인드래프트에서는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선수가 지명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쟁쟁한 선배들이 자리 잡은 상태였기에 결국 백업이나 2군[* 당시 [[KBO 퓨처스리그|2군 리그]]가 있기 전이었지만 삼성에서는 이미 2군을 운용하고 있었다.]을 전전해야 했다. [[장효조]]가 1989년 롯데로 이적한 후 그의 10번을 물려받을 정도로 여전히 기대받는 유망주였으나, 그동안 정성룡은 오랜 2군 생활 속에 제2의 장효조가 아닌 제2의 [[정동진]]이라 불릴 정도로 살이 쪘다.
1992년 시즌 종료 뒤 ~~왼손 유망주라면 사족을 못쓰는 [[김응용|코감독]]에 의해~~ [[해태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되었는데, 그해 해태가 삼성에게 완봉을 당한 경기가 있었는데 그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쳤기 때문인 것이 유력하다. 즉 그 시즌 홈런 3개중 2개를 코감독 앞에서 그것도 연타석으로 쳤으니 [[인생경기]]를 한 셈.[* 다음 해에 김성래와 양준혁이 괴물활약을 한 것을 보면.. 프로생활을 3년이나 연장하고 한국시리즈 우승반지도 꼈으니 영광이라고 할 수 있다.] 1993~1995년까지 해태의 몇 안되는 좌타자로 활약하다가 은퇴했다. 원조 10번이었던 [[장효조]]에 대한 올드 삼빠들의 대한 그리움과 그 이후 10번을 단 [[양준혁]]의 인기에 의해 지금은 거의 잊혀지게 되었다. 그리고 해태에서 10번을 물려받은 선수는 당시 신인이였던 [[장성호]]였지만 1년만에 1번으로 갈아탔다. 공교롭게도 그 이후 10번을 단 선수가 [[최훈재]] 그리고 [[양준혁]].
김응용 감독은 정성룡의 스윙을 보고 "저 스윙으로 3할을 못 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큰 기대를 했으며, 1993년 시즌에는 해태 타선의 몇 안 되는 좌타자로서 원포인트 대타나 지명타자로 쏠쏠한 활약을 하여 해태의 우승에 공헌했다. 이 해 타율은 0.246이고 홈런은 10개. 타율은 별로였지만 전반기에는 규정타석만 채우면 [[양준혁]]과 [[강기웅]] 등을 위협할정도로 3할1~2푼 수준을 유지했으나 후반기에서 까먹은 것. 홈런을 심심찮게 터뜨렸으며[* 1993년이 126경기 체제에서는 가장 적은 18명의 두자릿수 홈런 타자를 배출했다.]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한방이 많았다. 프로 데뷔 후 최다 출장인 107경기에 출장했다. 그리하여 당시 지명타자 골든글러브도 유력했으나 [[김기태(1969)|김기태]]의 지명도에 밀려[* 팀 성적은 물론이거니와 김기태 본인의 성적이 별로였던 점을 감안하면..] 타지 못했다.
고교 시절 그에 대한 평가를 생각해 본다면 졸업 후 바로 프로 입단한 게 독이 됐다. 만약 [[류명선]]이나 정윤수 등의 동기들처럼 대학에 진학했었더라면 1980년대 말 삼성 외야진이 세대 교체를 할 즈음에 입단해, 입단하자 마자 많은 기회를 받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당시 정성룡과 같이 포철공고의 타선을 이끌었던 김성범과 염창무는 아예 프로 지명조차 받지 못했다.
국가대표 골키퍼를 지낸 동명의 축구선수에 지명도가 가려지고, 간혹 언급될 때에도 고향팀이자 처음 입단한 삼성 선수보다는 유독 해태 선수로 언급되는 일이 많다. 이래저래 비운의 선수였던 셈. 그나마 해태 시절에 우승을 한번 해본 건 다행.
- 진격의 거인/80화 . . . . 30회 일치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조사병단은 최후가 될지 모를 작전을 수행한다.
* 리바이와 엘빈은 엘런의 거인이 벽까지 날아와 처박힌걸 목격한다.
* 쟝은 초대형거인이 아직 "뇌창"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코니, 샤샤를 데리고 시선을 끌기로 하고 그사이 미카사가 공격하도록 지시한다.
* 너무 뻔한 공격이라 통할거 같진 않지만 그들이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행동이었다.
* 하지만 초대형거인이 내뿜는 열풍은 뇌창조차 튕겨냈고 앵커까지 뽑아내서 입체기동으로 접근하는 것조차 힘들다.
* 일행은 아르민에게 "일발역전의 책략"을 묻지만, 그조차도 아무 것도 생각해내지 못한다.
* 어떤 병사는 절망한 나머지 말이 도망치도록 내버려둬서 책망당한다.
* 하지만 "말이 있어도 말에 타고 돌아갈 사람이 없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절규한다.
* 많은 사람이 작전으로 죽을 걸 알았지만 그게 자신이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뒤늦게 후회한다.
* 하지만 엘빈은 일발역전의 책략이 있다고 하는데...
* 리바이는 왜 지금까지 닥치고 있었냐고 힐난하는데, 그는 "내 목숨과 여기 신병 전원의 목숨"을 바쳐야 하는 작전이라고 설명한다.
* 엘빈은 사실 엘런 집의 "지하실"에 정말로 가고 싶었다.
* 그는 언젠가 "답맞추기"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고, 죽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면서도 아버지와의 꿈, 답을 맞추는 것에 걸고 여지껏 살아왔다.
* 지금도 모든 걸 내팽개치고 지하실로 달려가고 싶다.
* 하지만 그에겐 죽은 동료들이 보인다. 그들이 자기들이 바친 심장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있는게 보인다고 한다.
* 모든 것이 자신의 망상에 지나지 않았던 건지, 엘빈은 자문하지만, 리바이는 "너는 잘 싸웠다"라면서 "꿈을 버리고 죽어줘."라고 말한다.
* 원래 적당한 지형물이 없어 불가능해보였지만, 리바이는 짐승 거인 옆으로 차례로 도열한 거인들을 입체물로 이용하여 입체기동과 척살을 반복한다.
* 엘빈은 산 자들에게 다음을 맡기자며 최후의 작전을 지휘한다. 그가 싸우라고 외치는 동안 투석이 그가 탄 말을 관통한다.
"꿈을 포기하고 죽어줘. 신병들을 지옥으로 이끌어라. 짐승거인은 내가 죽인다."
* 물론 절망적인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각오하고 작전을 수행하는건 모든 전쟁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엘빈은 너무 노골적으로 죽어달라고 요구하고 있어서 일제의 옥쇄논리를 답습하는 듯한 느낌이다.
- 킹덤/506화 . . . . 30회 일치
* [[산민족]]은 상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성문 근처까지 접근해 기병 중 일부를 처치했으나 성문 안으로 진입하는 데에는 실패.
* 그 뒤로는 격렬하지만 평범한 공성전으로 전개되고, [[이신(킹덤)|이신]]과 [[하료초]]는 초조해한다.
* 이를 걱정하는 [[이신(킹덤)|이신]]에게 양단화가 찾아와 [[바지오]]의 부대를 엄호할 궁병이 있는가를 묻는다.
* 산민족의 돌격. 그러나 무작정 돌격일 뿐 다른 대책이 보이지 않는다. [[하료초]]는 그대로 가면 적의 화살밥이 된다고 우려한다. 보다못해 [[바지오]]에게 말하는데 그는 전장을 보라며 태연하다.
예상보다 너무 빠른 이들의 진격은 성 위에서 쏟아지는 화살비를 간발의 차로 뚫는다. 끄뜨머리의 한 명이 화살에 맞았을 뿐.
* 다급해진 성안은 기마대가 미처 다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성문을 내리고 비마족은 버려진 열미의 기마대 후열을 도륙한다.
딱 한 치만 빨랐다면 비마대의 전위가 성문이 닫히기 전에 진입할 뻔 한다. 그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성문이 닫히고 비마족은 내친 김에 자기들끼리 성문을 열려고 해보지만 그것까진 무리였다.
* 하지만 그런 것과 별개로, 성문 앞에 노출된 비마족은 비오듯 쏟아지는 화살을 맞고 죽어간다. 하료초는 이것을 지적하는데 [[양단화]]는 냉혹할 정도로 호응이 없다.
산민족들도 벌서부터 적을 죽였다며 비마족의 용맹을 칭송할 뿐,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사다리가 성벽에 걸리면서 본격적인 공성으로 전환된다.
* [[환의(킹덤)|환의]]군, [[왕분]]대에 파발이 온다. 이들은 도중에 마주쳤던 조군을 성공적으로 격멸하고 막 휴식에 들어가던 참이다. 파발은 열미성 공략이 시작되었고 산민족과 [[비신대]]만이 투입되었다고 알린다. 왕분은 예상과 다른 인선에 움찔한다. 부하 장수들은 자기들이 맡은 역할 때문에 비신대에게 선수를 뺏겼다고 분통을 터뜨린다. 그 사이에 왕분은 조용히 자리를 뜬다. 관상이 어딜 가시냐고 묻자 중요한 전투에서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이 이같은 지시를 내린 의도를 물으러 간다며 본대는 부상자 조치를 마친 뒤에 따라 오라고 지시한다. 한모대가 호위를 자청. 관상은 왕분의 핑계가 솔직하지 못하다며 그냥 비신대가 신경쓰여서 간다고 하시면 된다고 하지만 왕분은 대답없이 그대로 출발한다.
* 열미의 성벽을 기어오르는 산민족과 내리찍으려는 열미군이 뒤엉켜 아비규환. 사다리 밑으로 쌓이는 시체를 보며 비신대의 신참들이 몸을 떤다. 이제 문이 열리면 돌입할 테니 그들의 차례가 얼마 남지 않았다. 대부분은 전투 미경험자인 탓에 어떤 자들은 부담감을 못 이기고 구토를 하기도 한다. 그때 [[강외]]가 이들을 진정시키며 긴장을 풀라 한다. 어차피 한동안 성벽은 무너지지 않을 거라면서.
* 양단화는 싸움이 한창인 성벽을 둘러보며 드디어 취약지점을 찾아낸다. 그녀는 [[라마우지]]를 시켜 바지오와 오가족을 준비시킨다.
* 양단화는 공략지점을 찾았고 오가족의 엄호 속에 바지오 부대를 성벽에 올린다고 한다. 신도 바지오만 돌입하면 이긴거나 다름 없다고 맞장구 친다. 문제는 엄호할 인원이다. 오가족만으론 부족. 양단화는 비신대에 실력좋은 궁병이 있냐고 묻는다. 신은 웃으며 "무지막지한 놈들"이 있다고 답하는데. 그 "무지막지한 놈들", [[창인]]과 [[창염]] 형제는 얼어붙다시피한 신병들 사이에서 대기하고 있다.
- 킹덤/509화 . . . . 30회 일치
* [[이신(킹덤)|이신]]은 [[왕의(킹덤)|왕의]]장군의 창으로 무쌍을 펼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여전히 창에 휘둘려 자잘한 상처를 입고 있다.
*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은 입성하자마자 열미성의 요소 파악을 지시한다. 열미성은 이제 진나라 원정군의 보급로를 잇는 요지가 됐기 때문.
* [[공손룡]]은 함락 소식을 듣고 일시 후퇴. 하지만 적을 올가미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함으로, 모든 것은 [[이목(킹덤)|이목]]의 방책이라 한다.
* 잘 싸우고 있는건 맞지만 익숙하지 않은데다 여전히 왕의 장군의 창이 무거워서 되는대로 휘두르는 것에 가까웠다. 평소라면 맞지 않았을 반격에도 맞고 자잘한 상처가 늘어가는데 신기할 정도로 치명상만은 피하고 있다. 미평이 "여전히 창의 무게에 휘둘리는 건가"라고 중얼거리자 강외는 "호쾌할 정도로 그렇다"고 덧붙인다.
적의 공격에 제법 출혈이 심해지자 이신은 자신의 역량은 모르고 창이 너무 무겁다고 불평을 터뜨린다. 그때 성벽을 정리한 산민족의 [[슌멘]]이 산민족 기마대를 몰고 성 밖으로 몰아쳐 열미군을 안팎으로 압박한다.
왕분은 무표정한 얼굴로 열미성 중앙에 내걸린 비신대의 깃발을 바라본다. 결국 직성대로 성 중앙을 점거하는게 성공한 신이 지붕 위로 올라가 깃발을 꽂고 있었다.
* [[하료초]]는 다시 바빠졌다. 중상자 치료를 지시하고 다시 싸울 수 있는 자들은 신, 강외, 초수를 중심으로 재편하기로 한다. 곧바로 실행하라고 지시하자 미평이 막 싸움이 끝났는데 그럴 필요 있냐고 투덜댄다. 하지만 하료초는 진짜 바빠지는건 "지금부터"라면서 정색한다. 미평은 그 의미를 알지 못해 어리둥절해한다.
그 옆으로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이 지나간다. 그는 핏발선 눈으로 성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핀다. 그는 뒤따르는 부장들에게 성의 세세한 부분은 물론 성벽의 구체적인 크기와 규모까지 자세하게 파악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있다.
* 열미성 공략은 단순한 공성이 아니었다. 이제 열미성은 진의 영토로서 업공략의 중요한 발판이 된다. 당연히 적들은 열미를 탈환하려고 할 텐데 제대로 수비하지 못한다면 진짜 목적인 업을 노리는건 불가능하고 연합군이 궤멸하는 참담한 결과를 낳을지도 모른다. 따라서 따라서 열미성을 빠르게 파악해 "성의 습성"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료초나 왕전이 구상하는게 그것이었다.
* 열미로부터 반나절 거리인 적마 언덕엔 [[공손룡]] 장군이 조군을 이끌고 행군 중이다. 진격 중에 열미성이 함락되었다는 급보가 도착한다. 조군은 단 하루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에 술렁대지만, 곧바로 들이쳐서 탈환하면 그만이라고 사기를 끌어올린다. 이들 계산으론 그렇게 무리한 일정으로 공성을 했다는건 현재 온전한 병력이 남지 않았을 것이고, 이때를 노린다면 손쉽게 탈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아직 그들은 "성에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공손룡은 뜻밖의 지시를 내린다. 바로 행군을 멈추고 양토까지 후퇴한다는 것이다. 부장들은 열미를 버리는 거냐며 반발한다. 거기에 대해 공손룡은 태연하게 대답한다.
* 그 말은 한점 거짓도 없는 사실이었다. 아직 성안의 진군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총대장 왕전만은 절감하고 있었다. 그는 성벽 위에서 성을 내려다 보며 이목이 열미성에 심은 계책을 눈치챈다. 이 사실에 왕전은 [[창평군]]이 세웠던 전략이 무너져내리는 것을 느끼고 만다.
- 킹덤/524화 . . . . 30회 일치
* [[악영]]이 이끄는 조군과 격돌하는 [[아광]]. [[왕전(킹덤)|왕전]]의 오른팔이라 불리는 만큼 전면전에선 절대 밀리지 않는 무용을 펼친다.
* 아광군은 적과 정면으로 부딪혔을 때 전열의 아군을 짓밟으면서까지 돌진하는 냉혹한 군단. 그러나 그 덕에 단 한 번도 정면에서 밀본 적이 없다.
* [[왕분]]의 측근인 [[관상]]은 이런 점을 설명하며 분하지만 지금은 아광과 그 부대가 왕분과 옥봉대의 몇 배는 더 강하다고 냉정히 평한다.
* 어느 정도 정보가 수집되자 마남자가 움직인다. 그는 변경 출신에 딱히 애국심이 두텁지도 않았으나 진나라가 진심으로 조나라를 멸하려들자 극도로 분노했다.
* 마남자는 최전선에서 적을 유린하는 무인일 뿐만 아니라 부대를 둘로 나눠 악영의 1진과 2진을 동시에 타격하는 전술안도 지닌 명장.
* 진군의 우익과 조군의 좌익이 격돌하는 첫 싸움. [[악영]]이 이끄는 조군과 [[아광]]이 이끄는 아광군이 격돌한다. 아광은 잔재주를 모르는 강직한 무인이고 그를 본받은 부하들인 만큼 정면에서 달려오는 적을 상대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전심전력을 다 해 부딪혔다. 그 기세는 백중세.
* [[왕분]]과 옥봉대는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의 지시로 전장에서 물러나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광군이 적과 비등하게 부딪히자 모두가 감탄했으나 [[관상]]만은 그저 맞먹을 뿐이 아니며 아광군이 강한건 지금부터라고 말한다. 곧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양군의 제 1열은 적과 부딪히면서 큰 희생자를 냈다. 아무리 급박한 전장이라도 이렇게 격돌하고 나면 서로 부상자와 시신에 가로막혀 잠시 물러설 수도 있는 일. 그러나 아광군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제 1열의 병사들을 방패로 삼고 넘어뜨리고 짓밟으면서 계속 전진했다. 관상은 선두의 기마들은 설사 그 앞에 있는게 자기 가족이라 해도 결코 속도를 늦추지 않으며 무엇이든 짓밟고 무너뜨릴 각오 뿐이라고 말했다.
* 그 차이야 말로 아광군이 정면에서 격돌해 결코 패배한 적이 없는 강군으로 만들었다. 곧 전선의 균형이 크게 깨지며 조군을 밀어냈다. 관상은 지금 옥봉대의 기마대도 충분히 강하며 진군 전체를 통틀어봐도 손꼽히는 수준이라 인정했다. 그러나 저같은 냉혹함 승부욕을 발휘한 적은 없었다.
* 악영에게 1군을 양보한 [[조아룡]]과 [[마남자]]. 둘은 한참 싸움이 격해지는 벌판을 응시했다. 마남자가 문득 조아룡에게 물었다. 어째서 악영에게 제 1군을 양보했는가? 조아룡이 답하길 악영과 그 군은 강하며 그런 군이 적들과 먼저 부딪힌다면 적의 역량이 완연히 들어나기 때문이라 답했다. 그러자 마남자도 같은 생각을 했다 털어놓는다. 이렇게 악영을 통해 살펴보니 적들의 총 수는 약 2만. 그 힘도 결코 얕볼 상대가 아니다. 두 장군은 모두 여기에 동의했다.
* 이제 마남자가 부관 [[월보]]를 데리고 제 2군을 맡아 돌진한다. 조아룡이 조금 빠르지 않냐고 묻는다. 마남자는 자신이 가슴에 품고 있던 생각을 밝히는 것으로 답을 대신했다. 본디 북방에서 나고자란 그는 딱히 애국심이란 걸 느껴보지 못했다. 그런 그 조차 진나라의 이번 침공을 보면서 느낀 바가 있었다. 놈들은 진심으로 조나라를 멸망시키려 한다. 용납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도를 지나친 시건방지고 멍청한 놈들에게
>실은 계속 이 마남자의 분뇌의 철퇴를 먹여주고 싶었지.
그렇게 품고 있던 분노가 지금 폭발한다.
* 아광은 자신의 군단을 둘로 나눠 악영과 직접 격돌한 1진, 후방에서 대기하는 2진으로 구성해두었다. 1진이 난입한 마남자 군에 측면을 유린 당하자 2진의 제 1대, 2대가 원군을 급파한다. 그런데 그 2진도 좌측에서 습격을 받았다. 마남자는 아광의 부대 구성을 꿰뚫고 있었다. 그도 부대를 둘로 나누었다. 악영을 구하러 가는 주공에 3천, 그리고 제 2진을 저지하러 가는 조공을 7천으로 배정했다. 주공의 목적은 악영군과 합류해 아광 1진을 정면과 좌측에서 압박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조공은 제 2진에서 조력하러 오는 병력을 저지하는 것.
조아룡은 적진을 난도질하는 마남자의 무용과, 적의 배치를 이용해 절묘한 병력 분산을 펼친 전술안을 한눈에 바라보며 과연 그 [[이목(킹덤)|이목]]이 부장을 맡길 만하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그의 무력은 [[개자방]]과 [[염파]]에 비견된다 알려져 있으니, 마남자야 말로 왕전과 이목의 지략전에서 승패를 좌우할 인물일지 모른다.
* 적을 몰아붙이는데 골몰하고 있던 아광군은 측면을 내주면서 급격히 약화되고 있엇다. 1진은 이미 악영군과 한참 교전 중이라 측면을 강화하러 보낼 병력이 없었고 2진도 마남자가 세운 벽에 걸려 운신이 자유롭지 못했다. 싸움은 순식간에 난전 양상으로 바뀌고 있었는데, 이때 1진과 2진 사이를 소속 불명의 기마대가 가로질러갔다. 양군 모두 전투의 도중인데도 저 기마대가 어디서 온 건지, 누구의 편인지 어리둥절해했다.
* 이 정체불명의 기마대는 마남자의 눈에도 들어왔다. 그 기마대는 곧 말머리를 돌려 마남자가 있는 주공 3천을 향해 돌진해왔다. 분명 진군의 별동대다. 주공의 중심을 쳐서 전위를 고립시키려는 계산이다. 마남자는 [[친비]]를 시켜 우측에 나타난 새로운 적을 방어하도록했다. 친비는 기마대를 이끌로 적이 접근하기를 기다려 요격을 가한다. 그러나 적의 선두가 눈부신 창술을 펼쳐 친비와 그 부하들을 일소한다. 이들은 왕분과 옥봉대였다. 그렇게 얌전히 있으라고 일렀건만 결국 멋대로 전장에 들어와 버린 것이다. 관상이 나중에 아광에게 한 소리 듣겠다 투덜대지만 왕분은 "시끄러" 한 마디로 대꾸했다.
- 페어리 테일/490화 . . . . 30회 일치
* 메이비스는 먼 옛날을 회상한다. 친구 제이라가 사라지던 때의 일이다.
* 메이비스는 제이라와 헤어지기 싫다고 매달려 운다.
* 제이라는 메이비스를 달래며 "요정은 어디에 있는지 알아?라고 묻는다.
* 그리고 제이라는 "이건 이별이 아니야"라는 말을 남긴채 사라지는데...
* 피오레 대륙이 아이린이 만든 마법의 빛에 휩쌓이고 난 뒤, 메이비스는 혼자 길드 지하에서 눈을 뜬다.
* 몸은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되었지만 카나는 보이지 않는다.
* 메이비스는 제레프가 저지른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제레프는 자신이 한 짓이 아니며 자신 또한 당황스럽다고 말한다.
* 열계열 마법이라 나츠가 상쇄한 탓인데, 메스트나 브랜디쉬는 보이지 않는다.
* 오거스트의 마력까지 느껴지지 않고 완전히 생소한 곳으로 날려 왔다.
* 그레이와 쥬비아, 엘자 또한 어딘지 모를 곳으로 이동돼있다.
* 쥬비아는 주변을 둘러보고 와서 웬디 일행이 보이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 웬디와 샤를은 사막지대 같은 곳으로 날려졌는데 역시 그레이 일행을 찾고 있다.
* 카나는 메이비스의 행방을 찾지만 아는 사람은 없고 자세히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제국군이 인근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전투준비에 들어간다.
* 이 영향으로 대륙 위의 사람들까지 랜덤하게 이동돼 버린 것.
* 아이린은 어디에 있는지 모를 옥좌에 앉아 있다.
* 그러면서 "이걸 쓰면 나도 어디로 옮겨지는지 모르는 점이 재미있다. 여긴 어디려나"라고 말하는데
* 황천으로 끌려간 것 같았던 가질은 어딘지 모를 냇가에서 눈을 뜬다.
* 본편이 뜨기 전 유포된 정보에는 제목이 "어머니와 딸"이어서 아이린과 엘자가 모녀관계라는 설이 확정되는 듯 했지만 가짜 스포였던 걸로 밝혀지면서 다시 유보되었다.
* 세계재구축 마법이라는 설명 때문에 아예 현실조작 능력인것처럼 인식됐지만 그정도는 아니었고 대륙 수준의 재구축 마법이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긴 하지만.
* 오거스트는 압도적인 마력을 뽐낸거 치고는 브랜디쉬에게 강한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지 못하는 듯. 완전히 무적은 아니다.
- 하이큐/221화 . . . . 30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가 주목한 점프의 포인트는 "체중을 어디에 싣느냐"라는 것.
* 시작되는 다테공고와 리벤지 매치.
* 한층 강해진 다테공고는 새터인 카게야마에겐 시라토리자와보다 까다로울지 모른다는 평을 듣는다.
* 히나타 쇼요에게 새로운 점프를 교육시키려는 카게야마 토비오.
* 히나타가 이해하지 못하자 다시 설명하는데, 히나타는 기본적으로 "총총거리면서 그 기세로 뛴다"고 말한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체육관을 쓰라고 허락하긴 했지만 과연 "조금만"으로 끝날지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 스가와라 코시는 합숙에서 자극 받은걸 감안해도, 자기라면 지금쯤 쉬고 있을 거라며 얼마나 배구를 좋아하는 거냐고 말한다.
* 하지만 카게야마는 "점프가 센다"며 마구 갈궈댄다.
* 카게야마가 강조하는 포인트는 "체중을 엄지 발가락 아래"에 실으라는 것.
* 야치 히토카는 히나타가 연습 중에 조용해졌다는 걸 눈치챈다.
* 츠키시마는 자각하지 못했지만 세터인 카게야마는 이 점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데.
* 코가네가와 칸지는 합숙에서 친해진 영향인지 츠키시마와 히나타를 유독 반가워한다.
* 다테 공고의 블록은 지금도 현내 최고 수준. 봄예선 이후로는 레벨이 더 올라갔다는 소문이다.
* 그 기술을 훔쳐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재로선 무리. 단지 "그 벽에 익숙해져라"고 지시한다.
* 하지만 코가네가와, 아오네 타카노부, 후타쿠지 켄지의 삼중 리드 블록이 다가온다.
* 평소라면 블록 한 장이 올까 말까한 초속공이지만 다케공고는 능숙하게 대응하고 있다.
* 우카이 코치는 시라토리자와전 때 츠키시마의 활약을 예로 들며 좋은 블록은 스파이커는 물론 세터도 압박한다고 말한다.
* 따라서 지금의 다케공고는 세터 카게야마에게 있어선 시라토리자와 이상으로 까다로운 상대라는 것.
* 코가네가와는 츠키시마를 츳키라고 부른다. 츠키시마도 무시는 하지만 딱히 정정하지 않는 모습.
- 허안나 . . . . 3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종교 = [[천주교]]([[영세명]] : 안나)<ref>[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687568&path=201707 복음의 가치에 재미까지 더한 ‘남 신부가 간다’ 시즌 2 가톨릭평화방송 TV 촬영 현장, 사회적 약자와 연대하는 사목 소개]</ref>
:# 무섭지아니한가(2012.05.13~2012.10.21)
:# 당신이한번도보지못한개그콘서트 썬이 (2011.08.17 첫방송/2013.02.11 설날특집재방송)
:# 당신이한번도보지못한개그콘서트 버티고 (2013.01.23 첫방송/2013.02.11 설날특집재방송)
:# 당신이한번도보지못한개그콘서트 메이킹우먼쇼 (2013.07.17 첫방송/2013.09.19 설날특집재방송)
:# 당신이한번도보지못한개그콘서트 군대온걸 (2012.03.14 첫방송/2013.09.19 설날특집재방송)
*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코리아]] 《마이 펫 TV》- 실제 반려동물이자 고양이 흰돌이와 함께 인터뷰 출연
* 세대공감토요일 2013.10.05
* 백인백곡-끝까지간다 2015.06.30
* 백인백곡-끝까지간다 2015.07.07
* 20110501 개그판타지쇼 IN 광주
* 20111015 개그판타지쇼 IN 부산
* 20111210 개그판타지쇼 IN 대전
* 20111211 개그판타지쇼 IN 부산
* 20111217 개그판타지쇼 IN 대구
* 20111225 개그판타지쇼 IN 순천
* 20120902 개그판타지쇼 IN 부산
* 20121007 개그판타지쇼 IN 대구
* 20121209 개그판타지쇼 IN 포항
- 김대륙 . . . . 29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유격수]], [[2루수]][* 올 시즌 자주 2루수로 출장하고 있다.], [[3루수]]~~, 1루수~~[* 2016년 4월 21일 사직 한화전에 9회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거기서 에러로 2점을 더 주는 초석을 놓은 건 비밀.~~] ||
6월 12일 [[SK 와이번스|SK]]를 상대로 데뷔 첫 선발 출장을 했지만 결과는 2타수 무안타.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방송사에서도 드립을 치기 시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_0DjYducY|#깔끔한 반도의 수비, 김대륙]]
6월 14일~~ 박종윤이 150타석동안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한~~ 볼넷을 골라냈다. 프로 첫 사사구.
그런데 요즘 문규현이 2군 내려간 다음에 유격수로 나오고있는 [[오태곤|오승택]]이 수비에서 미친존재감을 보여주면서 점점 7회쯤 오승택과 교체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수비에서는 10년차 베테랑 유격수에 맞먹는 노련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까지 타격은 부진하다.
7월 14일 청주구장에서 있었던 한화와의 경기에서 1아웃에서 나온 [[짐 아두치]]의 평범한 좌익수 플라이에 2아웃처럼 전력 질주하는 예술적인 뇌주루를 보여주면서 한화의 역전승에 큰 도움이 되었다.~~ 대륙의 기상. 대륙횡단.~~ 후에 집중해야 한다고 허구연이 한소리 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수비하다가 이용규를 내야안타로 내보냈고 이게 결국은 끝내기가 되었다. 한화의 끝내기 승리가 결정된 이후 카메라가 김대륙을 클로즈업 했을 정도. 한마디로 나쁜 의미로 경기를 지배했다고 할 수 있다.
그뒤론 오승택이 다시 수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입지가 좁아지더니 결국 7~8회 정도에 오승택과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교체되고있다.
5월 15일 올해 첫 안타를 신고했다! 큼지막한 타구였는데 본인도 얼떨떨했는지 우익수 키를 넘기는 1루타행(…) 이어 폭투가 나와 첫 도루까지 성공.
5월 18일에는 무려 데뷔 첫번째 3루타를 기록하였는데, 3루타를 친 상대투수가 '''김광현'''이다. 심지어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의 2타점 3루타였다!-- 세상에… 이제 홈런만 보면 되는 건가?--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까지 기록하며, 올 시즌 첫번째, 개인 통산 첫번째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5월 19일 경기에도 9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여, 첫 타석 3루타를 기록했으나, 나머지 두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3루타를 이틀 연속 치다니 또 다른 거포유격수인건가… 는 무슨.-- 이후 엔트리 말소해서 2군에 지내고 있다가 7월 10일 연이은 난조로 말소된 [[조쉬 린드블럼]]와 교대되어 1군에 다시 올라왔다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와 함께 지원했지만 최종 합격한 김준태와 달리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지 못했다.
백업으로 간간히 나오고는 있다. 주로 3루나 유격쪽으로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 [[신본기]]가 초반 타격 부진이 심각할 때 잠깐 주전으로 나왔지만 타격을 그 신본기보다 못해서 영원히 백업으로 남아있다. 향후 타격 발전이 보이지 않으면 언제까지 1군에서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
6월 14일 2타점 2루타를 치면서 의외의 타격 포텐을 보여줬지만… 이후 다시 폭망하고 [[앤디 번즈]]가 1군에 복귀하면서 2군으로 갔다.
* 잘 생겼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1/2015061103946.html|#언론은 벌써 롯데의 아이돌 취급]] ~~그래서 벌써 얼빠들이 많이 생겼다~~ 이 때문에 본인도 고민이 많은 듯.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2&article_id=0002712527&redirect=false|롯데 김대륙, "외모 아닌 야구로 보여주고 싶다"]] 롯데 팬들은 [[김원중(야구선수)|김원중]]과 함께 묶어 팀 외모 투탑으로 인정해주지만 생긴 만큼 야구를 했더라면(…)이라고 평가한다.
* 잘 하는 날에는 [[대륙]] [[데릭 지터|지터]]라는 별명도 보인다.
* 수비는 상당히 잘하지만 그 절반을 공격이 못 받쳐주니 문제. 수비는 왠만한 사람들이 다 인정하지만 공격 툴은 주루 빼고는 많이 안 좋은 편이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9화 . . . . 29회 일치
* 진심으로 싸우기로 작정한 [[미도리야 이즈쿠]]는 문득 [[바쿠고 카츠키]]와 오래 안 사이지만 한 번도 진심을 나눈 적은 없다고 깨닫는다.
* 바쿠고는 폭발을 이용한 부스트로 속공을 이어가며 미도리야가 대응책을 찾는것 자체를 저지한다.
* 바쿠고는 미도리야의 분석하고 관찰하고 연구하는 태도를 자신을 염탐하고 뭔가 꾸며댄다고 보고 좋아하지 않았다.
* 미도리야는 올마이트와 마찬가지로 그가 가진 "굉장함"에 이끌렸고 그를 동경했음을 털어놓는다.
* 미도리야는 바쿠고가 성장한 만큼 자신도 성장했음을 자각하고 원 포 올을 8%까지 끌어올려 반격에 성공한다.
* [[바쿠고 카츠키]]는 어찌할 바 없는 마음을 싸우는 걸로 발산하려 할 뿐이다. 하지만 그 행동을 제멋대로라고 일축할 수 있을까?
진심으로 싸울 것을 다짐하는 [[미도리야 이즈쿠]]. 그와 동시에 묘한 것을 깨닫는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다닌 그들이지만, 사실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눈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는 것을.
* 바쿠고가 폭발력을 이용해 높이 도약한다. 미도리야가 움직임을 포착하지만 그는 공중에서 다시 폭발력을 일으켜 급강하한다. 미도리야가 아슬아슬한 차이로 피하지만 다시 폭발을 일으키고 그 추진력으로 속공을 퍼붓는다. 쉴 새 없는 연속공격으로 미도리야가 전술을 구상하지 못하게 할 속셈이다.
* 바쿠고는 폭발로 직접 데미지를 주는 전술을 버리고 폭발의 추진력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가속하고 급선회, 급감속을 거는 등 놀라운 응용력을 선보인다. 미도리야가 가드한 후 튕겨지는데 착지하기도 전에 급격히 거리를 좁히고 폭발을 이용해 점프 궤도를 변경, 순식간에 미도리야의 후방을 잡는다.
* 미도리야가 원 포 올 풀카울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같은 변칙적인 움직임엔 따라갈 수가 없다. 뒤에서 내리꽂히는 깨끗한 보디 블로우. 미도리야가 가드레일 쪽으로 몰린다. 충분히 충격을 줬을 텐데 바쿠고는 한 치의 여유도 주지 않고 다시 추격한다. 미도리야는 문자 그대로 숨 쉴 틈도 없다. 코앞까지 따라온 바쿠고. 미도리야는 난간을 붙잡고 뒤로 넘어가려고 하지만 바쿠고가 짐승같은 반응속도로 잡아채서 내동댕이친다. 그러다가 본인도 난간에 몸을 부딪히며 잠깐이나마 공격에 틈이 생긴다.
* 미도리야는 겨우 한숨 돌리며 바쿠고가 상상 이상으로 기술이 향상됐음을 깨닫는다. 바쿠고는 움직임을 보고 바로 대응하는 동물적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그건 움직임을 예측해서 싸우는 자신의 방식으론 대응하기 매우 어렵다고 본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무심코 웃고 마는데, 그것이 바쿠고의 눈에 거슬린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나에게 없는걸 잔뜩 가지고 있었던 너는
* 미도리야는 감정이 고조되고 있음을 느낀다. 평소보다 더욱 빠르고, 컨트롤이 틀어진다. 하지만 좋은 감각이다. 지금까지 그는 풀 카울 상태를 5%로 제한하고 있었다. 자신의 몸이 얼마나 단련되었는지 그 자신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던 것이다. 전신 상시 신체 허용 상한 8%. 그 순간 미도리야가 한계를 넘었다.
새롭게 끌어올린 힘. 모든 것을 눈으로 보고 움직이던 바쿠고가 미처 가드를 올리지 못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5화 . . . . 29회 일치
* 세간에서는 지난 밤의 격전과 올마이트의 용태에 대해서 떠들썩하다.
* 잡은 뇌무는 이제까지와 마찬가지로 반응이 없고 애당초 제조공장 자체도 가짜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다.
* 도망친 빌런연합의 개인정보도 확보되지 않은 상태. 때문에 원흉인 올 포 원을 잡았다 한들 실행범을 전부 놓쳐서 잘쳐줘 봐야 무승부인거 같다고 얘기한다.
* 하지만 한 경찰간부는 "평화의 상징을 내주었다"는 말로 사실상 패배했음을 피력한다.
* 과거와 같은 "평화의 상징"은 이제 없는 거나 다름 없고 그동안 올마이트 한 사람에게 의지해 온 후폭풍이 오고 있다.
* 시가라키 토무라는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아이의 발작"같은 상태. 그의 범죄는 갈 수록 정교하고 복잡해졌으며 "세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발전했다.
* 그는 분명 성장하고 있으며 올마이트가 무너지고 억압이 사라지려 하고 있다.
* 간부는 연합은 실패할 때마다 세력을 늘리고 있다며 어떻게 이렇게 딱딱 들어맞게 세력 확대의 여지를 남길 수 있는지 의문시한다.
* 다른 간부는 결과론일 뿐이라며 과대평가라고 하는데 어쨋든 빌런연합을 잡아야 하는건 바뀌지 않는다.
* 입원한 올마이트. 그랜토리노와 츠카우치가 문병 왔다.
* 그러나 아직 해야할 일이 있다고 하는데, 그랜토리노는 시라가키의 얘기라는걸 알아차린다.
* 츠카우치는 올 포 원의 폭로 자체를 의심하는데 사실 그랜토리노와 올마이트 모두 시무라 나나의 가족하고는 교류가 없었다.
* 그랜토리노는 그녀의 가족사를 간략하게 이야기하는데, 그녀의 남편은 살해당했다 한다.
* 이후에도 아이와 엮이는 일은 없었으며 그랜토리노와 올마이트에게도 "절대 그 아이와 엮이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했다.
* 올마이트는 시라가키를 찾으려고 하는데 그랜토리노가 만류한다.
* 귀가한 토도로키는 누나로부터 아버지가 "계속 저런" 상태라고 듣는다.
* 올마이트의 은퇴로 인데버는 자동적으로 No.1 히어로가 되지만, 그는 "이런 형태는 인정 못한다"고 화내고 있다.
* 자신이 옳은 판단을 했는지 의문을 느끼며 잠에 드는데
* 올마이트는 미도리야가 "정말 말을 안 듣는다"며 "전부 무로 돌아갈 뻔 했다. 누굴 닮은 건지"라며 질책한다.
* 이젠 머슬폼을 유지할 수도 없는데다 가볍게 움직여도 각혈을 할 정도.
- 동물의 체온조절 시스템 . . . . 29회 일치
동물의 체온 조절 시스템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진다.
* 온혈동물(Warm-Blooded) : 항온동물(ectotherms)이라고도 한다. 몸의 내부에서 음식으로 얻은 에너지를 소모하여 열을 발생시킨다. [[포유류]], [[조류]] 등이 있다.
* 냉혈동물(Cold-Blooded) : 변온동물(endotherms)이라고도 한다. 내부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기능이 없고, 대신 주변 환경에서 열을 얻는다.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 등이 있다. 냉혈동물은 의미를 곧바로 연결하면 '차가운 피를 가진 동물'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체온에 변동이 있으므로 몇몇 동물은 인간 이상으로 체온이 치솟기도 한다.
* 중온동물(mesothermic) : 항온동물과 변온동물의 중간. 주변 환경에 따라 체온이 달라지지만, 체내에서 열을 생성하는 기능 또한 갖추고 있다. [[공룡]]이 [http://jjy0501.blogspot.kr/2014/06/Is-Dinosaur-a-mesotherms.html 중온동물이었다]는 학설이 있다. 현존하는 동물 가운데서는 가시두더쥐, 백상아리 등이 이로 분류된다.
* 곰 등의 [[동면]]을 하는 생물은 온혈동물이지만 체온이 크게 변화한다.
* 생체 라디에이터(!?) : 몇몇 포유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해서 과도하게 커다란 기구를 갖추고 있다. [[토끼귀|토끼의 귀]], [[코끼리]]의 귀 등이 대표적인 예.
* 모피 : 모피를 이용하여 따듯한 공기층을 유지하고 체온을 보호한다.
* 관성항온성 : 몇몇 냉혈동물은 커다란 덩치를 이용하여 제한적인 항온성을 지니기도 한다. 현재는 몇몇 대형 거북에서 관찰할 수 있다.
== 생존지역 ==
온혈동은 냉혈동물은 열을 얻을 수 없어 활동이 거의 불가능한 지역에서 생존할 수 있다. 냉혈동물은 생존 지역에 제한된다.
온혈동물은 열을 발생하는 능력 덕분에 거의 언제나 활성 상태에 있으며, 야간에도 활동이 가능하다. 체온이 낮은 시간이라는 약점을 가지지 않는다.
냉혈동물은 주변의 온도에 따라서 활성 상태가 달라진다. 체온이 낮아진 시간대(주로 밤)에는 활동이 크게 둔해지며, 사냥을 하거나 포식자를 피하기 전에는 체온을 먼저 올려야 한다. 체온이 낮은 상태에서는 활동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냉혈동물은 아주 위험해진다.--저 녀석을 잡아. 체온을 낮췄으니 오래가지 못할 거야-- --체온이 없어서.... 힘이 빠진다.--
== 에너지 ==
온혈동물은 열을 생성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 거의 모든 음식물을 열로 소모하고 있어, 포유류와 조류는 같은 무게의 냉혈 동물보다 훨씬 많은 음식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신체의 표면적에 비례하여 열이 손실되므로, 질량 대비 표면적이 적어진다.
냉혈동물은 체온 유지에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양의 음식으로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다. 이는 온혈동물보다 훨씬 적은 음식만 먹고도 생존할 수 있다는 뜻이며,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극한 상황에서 생존성이 높아진다. 냉혈동물들은 음식이 부족한 경우, 가능한한 신체 온도를 낮게 유지하려 한다.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 감염원은 따뜻한 환경에서 살기 좋다. 세균류는 낮은 온도에서는 활동이 느려진다. 따뜻한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온혈동물의 몸은 이것들이 살기에 아주 좋다. 이 때문에 포유류와 조류는 냉혈동물보다 더 강한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다.
냉혈동물은 체온이 끝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감염되는 기생생물들이 살기에 좋지 않다. 냉혈동물은 자연스럽게 온혈동물보다 감염에 강해진다. 파충류의 면역 시스템은 따뜻할 때 효과적이지만, 감염이 되었을 때는 의도적으로 체온을 낮춰서 대응하기도 한다.
- 라데츠 . . . . 29회 일치
작중에서 등장할 시점에서는 매우 강했다. 작중 최강자였던 손오공과 피콜로를 2:1로도 쉽게 싸울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내용이 진행되면서 라데츠는 단순히 하급전사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베지터]]와 [[내퍼]], 그리고 우주최강자 [[프리더]]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파워인플레]]가 가속된다.
매우 난폭하고 잔인하여, 인명을 함부로 죽이는 사악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해당 시점에서 강하기는 하지만, 상당히 얼빠진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오공과 베지터가 기를 모아서 전투력을 증폭시키자 매우 놀라서 당황하며, 분노한 손오반이 예상외의 파워를 보이는 걸 목격하고도 굉장히 당황한다.
손오공에게 [[사이어인]]이라는 진실을 알려준다. 손오공은 어린 시절 머리를 부딪치고 기억을 잃어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라데츠의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라데츠는 손오공에게 동료로 들어오라고 강요하며, 손오공이 거부하자 손오반을 납치해간 다음 지구인을 죽여서 쌓아놓으라고 요구하고 떠난다. 하지만 오공은 라데츠의 사악한 모습을 보고 거부감을 느껴 받아들이지 않는다.
[[피콜로]]와 손을 잡고 협력하여 라데츠와 싸운다. 고전 끝에 피콜로의 [[마관광살포]]로 승리를 거두지만, 라데츠를 붙잡아서 제압하고 있던 오공은 라데츠와 함께 죽음을 맞는다.
'주인공의 형'이라는 중요한 포지션의 존재지만, 그냥 스쳐지나가는 악당이라는 점에서 매우 안습한 캐릭터. 그래도 프리더편 까지는 은근히 언급이 자주 된다. 심지어 프리더도 손오반을 보고 "라데츠의 아들인가?"라는 대사가 있었을 정도니.
플롯의 개념에서 상당히 비중이 큰 캐릭터인데, Z의 도입부에서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충격 효과를 줄 뿐더라, 작품의 무대를 우주로 넓히고 손오공의 과거나 정체 같은 중요한 설정까지 공개. 그리고 엄청난 강함으로 앞으로 있을 사이어인과의 처절한 사투를 예고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 주인공과 같은 외계인 종족이지만 악당, 주인공과 같은 파워를 가진 강적이라는 점에서 [[슈퍼맨 시리즈]]의 [[조드 장군]]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 다만 굳이 말하자면 조드 장군과 비슷한 역할은 [[베지터]]가 아닐까 싶다.
=== 라데츠는 왜 지구에 왔는가? ===
라데츠가 왜 이 시점에서 지구에 왔는지는 몇가지 언급&추측을 할 수 있다.
* 오공을 전력으로 쓰기 위해서 : 작중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이유. 현재 베지터, 내퍼와 전투중인 별을 완전히 접수하기 위해서 인력을 늘리려고 했다.
* 지구를 접수하기 위해서 : 또한 라데츠에 의해서 손오공은 어린 시절에 사이어인 전사 카카로트로서 지구에 보내졌고, 지구를 정복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오공이 카카로트로서 기억을 잃지 않았더라면 이 시점에서 지구를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다.--혹은 그 전에 [[무천도사]]나 [[피콜로 대마왕]]과 싸우다 죽었거나.-- 이 당시 베지터, 내퍼, 라데츠는 사이어인으로서 프리더 군단 밑에서 일하면서 행성(부동산)을 접수하여 판매하고 있었으므로, 라데츠 역시 "카카로트가 접수해놓았을 지구"를 인수하러 왔다고 볼 수 있다.
- 로라 로라 . . . . 29회 일치
아메리아 대륙에 위치한 [[잉그렛샤]]의 영주 [[구엔 서드 라인포드]]의 적극적인 스카웃 제의로 잉그렛샤 밀리샤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활약하게 된다. 그녀가 타는 [[기계인형]] "[[화이트돌]]"은 지구인과 [[문레이스]] 모두에게 그녀의 전용기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구인들에게는 희망을, 문레이스에겐 최강의 적으로 보이는 듯 하다.
그녀가 대중에 첫 소개되었을 때는 구엔과 [디아나 소렐]과의 첫 파티때였으며, 지구측 최강 파일럿이 여성이라는 사실에 적인 문레이스는 물론이고 지구인들조차 놀랐다고 한다.
지구의 에이스였기에 당연히 지구인이라 여겨졌지만, 사실은 달에서 진행하고 있던 귀환계획 당시 파견되었던 문레이스였다. 이 사실이 언론에 공표되고 나서 그녀는 지구와 달 모두에게 백안시 당하는데, 지구인-문레이스 양측에게 배신감을 주기 충분했기 때문.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행동원칙은 "지구와 달이 싸우지 않는" 미래를 도출하기 위해 지구인을 위해 싸우는 것 뿐이었다. 또한 이미 그녀에게 콩깍지가 겹겹히 씌인 구엔은 배신감은 고사하고 어찌되든 '''"로라와 함께있다"'''는 사실에 만족함은 물론이고 에이스 파일럿이 하나라도 더 필요한 현실적 상황과 맞물려 그녀는 구엔의 지지하에 밀리샤에 남게 된다.
스스로가 화이트돌에 탑승하고 "나는 달에서 왔습니다"고 진실을 밝혔을 때와 디아나 소렐과의 만찬에서 "당신이 오셨슴에도 전쟁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을 당시의 언행이 구분된다. 작중에서 조신한 모습을 보였을 때는 딱 두번밖에 없었기에 로라의 진짜 모습은 보쿠녀로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안 까이는 경우는 별로 주목을 못 받아야 가능한 경우인데... 대표적으로 [기동전사 Z 건담]의 [화 유이리] 정도만큼 존재감이 희미하거나 [기동전사 건담: 제08 소대]의 [아이나 사하린]처럼 주인공(남편)을 쉴드삼아 성녀로 등극해야지만 가능한 경우다. 이는 건담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 성장드라마가 진행됨에 따라 등장인물들이 성숙해지면서 미성숙 단계의 병크가 부각되거나 '''작품이 끝날때까지 정신적 성장이 안 되는''' 경우에 팬들에게 까이는 요소가 되는데, 토미노 작품에서도 로라 로라의 존재는 특이하게도 등장 시점부터 '''성숙한 단계'''였다.
여러모로 토미노 작품뿐만 아니라 전체 건담작품으로 확대해도 특이한 히로인이다.
잉그렛샤 뿐만 아니라 지구측의 전력은 문레이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약한 수준이기 때문에(첫 싸움 당시 달은 I필드 배리어를 쓰는데, 지구는 제1차 세계대전 수준의 병기를 운용했다) 정략적으로 지구측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구엔이 선택한 방법이다. 여장한 로랑을 보여주면서 "지구인들은 이렇게 연약해 보이는 여성도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여장시켰던 것.
구엔의 정략적 선택은 효과가 발군이라서 지구와 문레이스 일부를 제외하고 일반 병사들에게 수염([화이트돌])의 파일럿 = 로라라는 여자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이건 구엔의 사심도 들어가 있는 것이 구엔은 로랑을 로라라고 부르며 늘 곁에 두길 바랬던 것이 투영된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 캐릭터의 존재로 구엔은 빼도박도 못하는 ~~[[로리콘]]~~[[쇼타콘]]으로 확실시되었다. ~~잠깐. 첫 만남때가 로라가 15살때잖아?~~
- 마기/326화 . . . . 29회 일치
* 알라딘과 유난은 "세계의 구멍"을 살펴보며 수상한 낌세를 감지한다.
* 알리바바는 사건에 대해 문의할 겸 신드바드에게 전화를 거는데 신드바드는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상회에 복귀, 일로 바쁜 듯하다.
* 그리고 3일 후. 알리바바에게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다. 모르지아나가 알리바바를 차버렸다는데
* 천산산맥 상공. 알라딘과 유난이 세계의 구멍을 조사하고 있다. 수상한 현상이 일어났다는 보고가 있었지만 보기에는 구멍이 확장된 흔적만 있을 뿐, 구체적인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유난은 구멍 자체는 제대로 막혀있고 일 일라가 내려올 징후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 그러다 문득 유난이 잠시 의식을 놓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곧 아무렇지 않다고 알라딘을 안심시킨다. 알라딘은 부상의 영향일 거라고 생각하고 무리하지 말라고 하는데 유난은 자기는 일단 은신처로 돌아가겠다고 말한다. 알라딘도 황제국으로 돌아가기로 하면서 조사는 종료.
* 황제국으로 돌아온 알라딘은 쥬다르가 있는걸 보고 놀란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듯하다가 곧 울상이 되어서 그에게 추방마법을 걸었던걸 후회했었다는 발언을 한다. 쥬다르는 알라딘이 너무 성장해 버려서 누구냐고 물어본다. 루프의 기척은 알라딘이지만 워낙 외형이 바뀌었으니. 역시 알라딘이란걸 확인하고 기분 나빠한다.
* 알라딘의 조사에 대해선 알리바바도 알고 있었다. 알라딘은 얼마 전 모든 마법사들이 일제히 위화감을 느끼는 사건이 발생했고 그때 천산산맥 하늘에서 강렬한 빛이 발생하는 것이 목격된다. 그래서 알라딘과 유난이 조사하러 갔던 건데, 알라딘은 조사는 해봤지만 뭐가 달라진 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뭔가 바뀐 것은 분명하며 세계의 경치가 "강렬한 위화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 듣고 있던 쥬다르는 자기는 그런 위화감 못 느꼈다고 빈정거리다 연백룡에게 "넌 마법사가 맞긴 하냐"고 디스 당한다. 알리바바는 매그노슈타르 때 같은 이변은 없다는걸 재확인하고 일단 안심한다. 그런데 연홍옥이 기운이 없는 것 같은데. 알리바바가 말을 걸자 홍옥은 국제동맹을 이탈한 문제로 아직도 고심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파장이 예상한 것 이상이라서 과연 잘한 짓인지, 앞으로 어찌될지 고민하고 있었다. 알리바바는 여러 사람과 토론해서 결정한 일이고 뢰엠과 귀왜국도 동조해준 걸 들어서 자신을 가지라고 격려한다. 쥬다르는 그런 홍옥이 칠칠맞지 못하다며 역시 황제는 백룡이 돼야했다고 투덜거리다 나가버린다.
* 아무튼 세계의 구멍에 대해선 아직도 의심을 지울 수 없는데, 알리바바가 근처에 국제동맹의 본부가 있으니 신드바드에게 연락해보자고 한다. 그런데 신드바드가 정말로 연락을 받는다. 어찌된 일인지 평소처럼 상회에서 눈코 뜰 새없이 일하는 중. 알리바바가 낙뢰에 대해서 보고받은게 없냐고 묻자 그런건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의 결혼 건을 언급하며 "아무리 바빠도 거기엔 꼭 참석할 거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누가 청한 적도 없는데 보호자로서 스피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린다. 일전에 알리바바가 "난 신드바드씨의 아들 격"이라고 말했던걸 되갚아준 것이다. 알리바바는 바르카크에게 변명하게 생겼다고 웃으면서 넘긴다.
* 결론은 나지 않고 아무런 정보도 추가되지 않은 채 평온한 며칠이 지나간다. 그리고 3일째.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다. 저녁에 알라딘의 방으로 누군가 찾아온다. 바로 알리바바다. 무슨 일인지 쫄딱 젖은데다 넋이 나간 표정이다. 알라딘은 그의 초쵀한 몰골을 보고 큰일이 났음을 직감하는데, 알리바바가 말하기를
|| 모르지아나에게 차였어. ||
* 생각지도 못했던 뜬금포
모르지아나의 변심은 신드바드가 운명을 주무른 영향으로 보이는데, 운명 차원에서 알리바바는 솔로로 살 거라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다.
- 블랙 클로버/100화 . . . . 29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0. '''운명의 붉은 실'''
* 마녀왕은 드디어 바네사의 "운명을 조종하는 힘"이 완성됐다고 생각하고 바네사 자체를 조종하려고 들지만 그 조차 실패하고 만다.
* [[바네사 에노테이커]]로부터 뿜어져 나온 "운명의 붉은 실"은 한데 뭉쳐 고양이의 형상으로 변한다. 바네사는 이런 형태로 이미지하지 않았는데 고양이가 나타나자 의아해한다.
* [[마녀왕]]은 바네사에게 기대하고 있던 "운명을 조종하는 힘"이 각성한 것을 직감한다. 그리고 그걸 시험하기 위해 조종하던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에게 [[노엘 실버]]를 죽이게 한다. 바네사가 안 된다고 외치자 고양이는 그 목소리에 반응한 것처럼 뛰어올라 아스타에게 달려든다. 하지만 고양이는 그저 아스타를 만진 것 뿐, 어떤 영향을 준 건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마녀왕은 딱히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자 이상해하면서도 그대로 아스타가 노엘의 목을 치도록 조종한다.
* 그런데 상황은 다시 되풀이된다. 아스타는 아직 검을 휘두르지 않았고 노엘은 무사하다. 마녀왕이 기시감을 느끼려는 찰나, 자신도 모르게 말하고 있다.
자신이 그 말을 했었다는걸 알고 있다. 그 순간 아스타는 아까와는 달리 십자가의 밑둥을 잘라서 노엘을 해방시킨다. 마녀왕은 뭔가 잘못됐다는걸 느끼기 시작했지만 아스타는 여전히 조종당하는 상태. 그대로 바닥에 쓰러진 노엘을 다시금 공격한다. 그때 또 한 번 고양이가 달려와 아스타에게 닿는다. 하지만 그것과 무관하게 아스타의 검은 노엘의 가슴을 관통하고, 마녀왕은 이번에야 말로 끝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이번에도 상황은 몇 초 전으로 되돌아간다. 마녀왕이 봤던 장면은 환상처럼 사라져버린다. 아스타는 노엘을 찌르지 않았다. 얼마 남지 않은 의식으로 마녀왕의 조종에 필사적으로 저항했기 때문이다. 이번엔 마녀왕이 [[핀랄 룰러케이트]]를 공격하게 하지만 마찬가지 결과였다. 마녀왕은 한 번 그가 죽임 당하는걸 보지만 그 현실은 금방 사라지고 공격이 실패한 장면으로 대체된다.
* 마녀왕은 이번엔 고양이 본체를 공격하게 하지만 실처럼 풀어지면서 공격을 흘려보낸다. 그리고 고양이가 또 아스타에게 닿자, 흘려보낸 검이 아스타의 몸에 닿으면서 "꼭두각시의 혈조"가 풀려져 버린다.
마녀왕은 자신이 있을 수 없는 실수를 되풀이하는 것을 깨닫고 이거야 말로 "운명을 조종하는 힘"이 각성한 거라고 깨닫는다. 정확하진 않지만 그 마법의 능력은 "고양이가 닿은 인물의 운명을 술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꾸는 것". 바네사에겐 동료가 죽거나 아스타가 조종 당하는 현실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그녀에겐 공격이 운좋게 빚나가는 결과만이 보여졌을 것이다.
* 꼭두각시의 혈조가 바네사에게 걸린다. 마녀왕은 자신이 그토록 추구하던 "운명을 조종하는 힘"을 손에 넣게 되었다며 기뻐한다.
* 그녀의 우위는 한 순간도 지속되지 못했다. 고양이가 여왕의 이마를 건드린다. 그러자 꼭두각시의 혈조는 물론 그녀가 전개하고 있던 모든 마법이 해체되어 버린다. 그건 저항할 수 있는 성질의 힘이 아니다. 마녀왕은 현실을 부정하며 자신의 완벽한 마법이 조종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여기지만, 결과는 분명하다.
고양이는 보통의 고양이처럼 바네사의 어깨 위로 올라탄다. 바네사는 고양이를 얼러주며 말한다. 이것이 여왕이 말하던 운명을 조종하는 힘이지만, 자신은 아직 잘 알 수 없는 힘이고, 단지 한 가지만 알겠다고 말이다.
- 블랙 클로버/127화 . . . . 29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7. '''금색과 흑색의 불꽃'''
* 비장의 기술을 꺼낸 [[랜길스 보드]]. 공교롭게도 형 [[핀랄 룰러케이트]]이 구사하는 구체형태의 공간마법과 유사한 형태였다. 하지만 한 번에 만들어내는 구체의 숫자가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 흉흉한 기운을 드러내며 공격을 태세를 취한다. 그런데 핀랄 또한 그 기술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핀랄도 사실 구체의 공간마법을 다수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이다. 핀랄은 "어머니는 다르지만 역시 우리는 형제"라며 이대로 두면 랜길스가 랜길스가 아닌 무언가가 될지 모른다며 승부에 나선다.
* 형 대 동생. 공간마법과 공간마법의 격돌. 같은 타입의 기술이 부딪히며 강렬한 후폭풍이 지나간다. 그러나 승부는 한 순간. 승자는 랜길스였다. 크리스탈이 무너지고 핀랄은 벌집처럼 구멍이 나서 쓰러진다. 경기 끝. 랜길스의 G팀이 승리했다. 형을 그런 꼴로 만들어 놓고도 랜길스는 "당신이 날 이길리가 없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핀랄은 몰랐지만 보드가의 모두 사람이 랜길스를 지지했던건 아니다. 고용인들 사이에선 재능은 뒤쳐져도 상냥하고 대인관계가 좋은 핀랄을 높이 평가하는 여론도 있었다. 랜길스는 그걸 의식하고 있었고 자신도 형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피네스" 양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런 의식을 떨쳐낼 수도 없던 것이, 누구보다 자신이 핀랄을 상냥한 형이라 인정했기 때문이다. 핀랄은 부모의 냉대를 받으면서도 랜길스를 챙겨주는 좋은 형이었다. 하지만 그런 배려가 랜길스를 더욱 자극했고 비뚫어지게 만들어 "내가 우수하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을 받는 것이므로 무엇 하나 형에게 져선 안 된다"는 아집을 키우고 말았다.
* 이미 승부가 났음에도 랜길스는 그칠 줄을 몰랐다. 그는 핀랄이 사라져야 한다며 의식도 차리지 못하는 형을 공격하려 했다. 그때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매그너 스윙]], [[락 볼티어]]가 저지하고 나선다. 관중석에 있던 이들이 어느 새 날아와 랜길스의 목을 겨눴다. 비록 대회장에 난입하진 않았지만 [[챠미 퍼밋슨]]도 그리모어를 펼쳐들고 요격할 태세였으며 [[노엘 실버]]는 제일 먼저 핀랄의 상태를 확인하러 달려갔다.
* 아스타, 매그너, 락은 더이상 손을 대면 시합이고 뭐고 날려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나 랜길스는 "검은 폭우가 금색의 여명 부단장에게 무슨 소리냐"며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그러나 이때 마법제 율리우스까지 개입하면서 랜길스도 손을 거둘 수밖에 없었다. 마법제는 동료에게 실력을 숨기는 사람을 신용할 수 없긴 하지만, 동료를 죽이려 드는 녀석은 신용 이전의 문제라고 비난했다.
* 핀랄이 치료를 받는 사이, 아스타가 랜길스에게 말했다. 키텐에서 마주쳤을 때도 핀랄은 랜길스를 탓하는 말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랜길스는 본래 상냥한 성격인데 자신의 존재로 인해 압박을 받아 날카로운 성격이 된거라고 자신을 탓했다. 아스타는 그 일을 밝히며 "누구보다 상냥한 핀랄 선배야 말로 진짜 마법기사고 랜길스는 아무리 강해도 진정한 마법기사가 아니다"고 단언한다.
* 랜길스는 아스타의 비난을 듣고도 "검은 폭우의 신입 주제에 입만 살았다"고 비웃는다. 그러면서 마법제 면전에서 "먼저 이놈들하고 시합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듯 했는데, 성난 표정으로 돌변해 허락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아스타를 공격한다. 하지만 아스타도 그런 수작을 예상이라도 한 것처럼 랜길스가 던진 공간마법을 단칼에 잘라내고 칼끝을 겨눈다.
* 같은 금색의 여명단인 [[유노(블랙 클로버)|유노]]나 [[클라우스 류넷]]은 부단장이 명백히 선을 넘는걸 보고 이유를 파악하지 못한다. 마르크스가 마법제에게 이걸 제지하지 않을 거냐고 묻는데 마법제는 매우 노한 표정이긴 했지만 둘의 대결을 말리려 들지 않았다.
>실전에서 "중지"도 "시작"도 말해주는 사람은 없으니까...
마법제가 냉담하게 내뱉자 랜길스는 그나마 억누르고 있던 호전성을 폭발시킨다. "그 자식", 핀랄과 함께 있어서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아스타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아스타도 피차 일반. 둘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으르렁거린다.
- 블랙 클로버/77화 . . . . 29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77. '''강한 자가 이긴다'''
* 그때 로터스가 습격을 가하는나 현장에 도착한 야미 스케히로에게 저지 당하고 도주. 야미는 그대로 벤전스에게 둘이서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
* 야미는 이것은 윌리엄 벤전스의 마법이라고 설명해주며 단원들에게 구조활동을 돕도록 지시하고 자신은 벤전스 쪽으로 향한다.
* 본인도 이 정도 크기로 자란 건 의외인지 "터무니 없는 양의 마력이 돌아다니던 전장이었나 보다"라고 감탄한다.
* 기존엔 윌리엄의 마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었는지 "이렇게 막대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줄 몰랐다."고 말한다.
* 벤전스는 비꼬는 건지 진심인지 "그쪽도 훌륭한 마력"이라며 낭비하지 말고 아군을 데리고 철수하라 권한다.
* 적토 창성 마법 "적갑의 중포".
* 브로코스의 적토 마법을 먹고 자라나는 세계수.
* 로터스는 마력을 지우고 기습을 준비하고 있었다.
* 로터스는 연기째로 베어질 뻔 했지만 아슬아슬하게 회피. 어깨만 살짝 베인다.
* 로터스는 지금이야 말로 다이아의 정신을 보여줄 때라고 생각하면서
* 그런데 야미는 로터스가 도망치는데도 칼을 집어넣지 않는다.
* 그때 하늘에서 벌어지는 격렬한 전투를 목격한다.
* 발악하듯 "아름다운 나의 마법에 지도록 해라"고 말하는데.
* 바람의 검이 라가스를 관통한다. 라가스는 마지막에 "아름답다"고 유노를 인정하며 리타이어.
* 아스타 인근에 착지한 유노. 오랜만에 아스타와 재회한다.
* 만나자 마자 특유의 독설을 늘어놓으며 꼬라지가 엉망이라고 디스하는데, 핀랄은 그걸 보고 "아스타의 동기인데 금색의 여명의 정예로 올라갔으니 검은 폭우를 무시할 만도 하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유노는 "그만큼 다쳤다는건 네가 그만큼 강해졌다는 것. 지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
* 아스타는 유노가 강해졌다고 인정하며 자신도 지지않겠다고 경쟁심을 불사른다.
* 브로코스는 벤전스와 실력 차이도 있는데다 하필이면 세계수 마법 사용자. 적토 마법인 브로코스에겐 압도적인 상성이다.
- 식극의 소마/233화 . . . . 29회 일치
* 숙소에 남아있던 [[쿠가 테루노리]]와 [[키노쿠니 네네]]가 로비에서 마주친다. 약간 껄끄러워하다가 쿠가가 입을 열고 네네는 쿠가에게 대회장에 안 가냐고 묻는다. 쿠가는 자기가 할 일은 다 했고 지금은 "뒷일은 젊은 애들끼리"라고 말하는데 네네는 그 말투가 중매쟁이 아줌마 같다고 생각한다. 쿠가가 그러는 네네야 말로 왜 호텔에 있냐고 멘탈이 두부라서 그러냐고 쏘아붙이고 네네는 "[[미마사카 스바루]]랑 같이 덤벼놓고 진 쪽이 더 불쌍"하다며 디스를 주고 받는다. 쿠가는 으르렁거리다 상대가 [[유키히라 소마]]였던걸 후회하라며 그가 자신이 기대하고 있는 1학년이라고 추켜세운다. 네네는 의외로 그 말에 수긍하고 소마의 강함에 대해서도 인정한다. 하지만 그 패배 이후 뭔가 위화감을 느낀다면서 정말 소마는 보통 1학년인 거냐고 반문하는데, 진지한 네네와 달리 쿠가는 "이 땋은 머리가 뭔 소리야" 정도로 성가셔하고 있다.
* [[나키리 아자미]]가 [[나키리 센자에몬]]을 상대로 "토오츠키 92기는 센자에몬이 선별한 옥의 세대"라고 꼬집고 있는 동안, 식극회장에선 격전이 이어진다. [[타도코로 메구미]], [[타쿠미 알디니]] 그리고 소마는 환상적인 호흡으로 상호의 서포트와 자신의 조리를 완벽하게 양립해간다. 그 모습에는 상대인 십걸 측도 꽤 인상적인 듯, 심사의원 샤름, 이스트와르, 안도 오래 함께 한 숙련된 주방 같고 이정도 연계라면 십걸 측이 패널티를 진 걸 수도 있다고 극찬한다.
* 타쿠미가 주재료인 소고기 조리에 들어가는데 얇게 채친 쇠고기를 참기름에 볶으며 물과 간장, 설탕과 채친 성강을 투입한다. 그건 일식의 조리법인데 [[사이토 소메이]]가 알아보고 [[시구레니]]를 만드는 거라고 설명한다. 생강을 더한 조림의 일종으로 농후하고 달면서도 생강의 강렬한 악센트가 포인트. 동생인 [[이사미 알디니]]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관건일 거라고 첨언한다.
* 이 시구레니는 알디니가 스타지엘을 수행했던 요정 "후지사메"에서 익혔다. 후지사메에선 계절 회식의 마무리 요리로 밥과 된장국, 절임에 더해 이것을 냈는데 특히 시구레니가 인기가 많았다. 선물로 따로 요청 받을 정도로 호평인걸 보고 타쿠미도 슬쩍 맛을 보는데, 그 맛에 깜짝 놀라서 이걸 만드는 기술을 반드시 훔쳐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기회가 생겼다. 어느날 후지사메의 주인이 그를 부르더니 왜 자기 식당의 시구레니에 "바늘썰기"한 생강을 넣는지 아냐고 운을 띄웠다. 바늘썰기는 보통 채치기 보다 압도적으로 가늘게 썬 것을 말하는 것. 그는 다소 두서없이 그렇게 해야 시구레니 전체에 생강의 풍미가 퍼진다고 알려주는데, 이 기술을 먼저 익히지 않고는 다른 기술을 훔치고 어쩌고도 없다고 조언했다. 주인장이 타쿠미의 의중을 꿰뚫어보고 슬쩍 조언을 해준 셈이다.
* 그 후 타쿠미는 보란 듯이 그 기술을 훔쳐냈다. 이 식극회장에서 그 기술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타쿠미가 눈부신 속도로 생강 바늘썰기를 시연하자 언제나 반역자를 야유하던 관중석이 쥐죽은 듯 고요했다. 심사의원 안은 "어메이징"이란 표현으로 아름답고 섬세하고 대단하다는 극찬을 남겼다. 대호평의 바늘썰기 이후 타쿠미가 착수한 것은 밀가루 반죽. 피자 도우를 만드는 공정이었다. 시구레니를 토핑으로 쓴 피자가 타쿠미의 계획. 이 역시 기대가 동료들과 심사의원으로부터 기대가 된다고 격찬을 맏는데, 왠지 동생 이사미만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 타쿠미의 상대인 [[에이잔 에츠야]]는 시구레니 조리부터 피자 도우 반죽에 이르는 타쿠미의 행보를 지켜 본 뒤 갑자기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곤 갑자기 회장을 빠져나가는데 필요한 재료를 늦었다며 다시 대형창고로 향한다. 하지만 그의 속뜻은 따로 있었다. 그는 타쿠미가 가을 선발에서 굴욕을 딛고 일어나서 훌륭히 "성장의 증명"을 보였다고 생각했다. 그 답지 않게 "요리사의 귀감"이라고 내심 칭찬하는데. 그 칭찬은 또 다시 패배할 타쿠미에 대한 유감의 표시였다.
>유감이지만 네 긍지는 또 부서지게 될 것 같은데? 타쿠미 알디니.
동료들과 연계해서 조리 중. 중간에 타쿠미 알디니가 피자 반죽 중일 때 괜히 성가시게 굴었다. 한편 키노쿠니 네네는 그의 강함에 어던 위화감이 느껴진다며 정말 보통 1학년이냐고 의문을 가지고 있다.
후지사메에서 익힌 시구레니를 들고 나왔다. 당시 타쿠미의 열정을 높이 산 주인장이 넌지시 그 비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사장이 언급한 "바늘썰기"를 눈부신 솜씨로 시연해서 극찬을 받고 시구레니를 이용한 피자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여서 기대도를 높였다. 하지만 동생인 이사미가 불안해하는 기색이 있는데다 에이잔이 또 음모를 꾸미는 것 같아서 전망이 어둡다.
숙소에서 쉬고 있다가 카페가 가려고 로비로 나왔더니 쿠가 테루노리랑 마주쳤다. 본래 친분이 있었지만 적이 된 사이고, 전날 사이좋게 패배한 판이라 꽤 어색해한다. 쿠가하고는 서로 멘탈이 약하다고 디스를 퍼붓는데 쿠가가 문득 유키히라의 강함에 대해 입에 올리자 그걸 인정한다. 그런데 그의 강함에는 위화감이 있다며 그가 정말 보통 1학년이냐고 반문하는데, 진지한 태도의 네네와 달리 쿠가는 되게 성가시게 여긴다.
태평하게 목욕하고 마사지 기계 위에서 뒹굴다 네네와 마주쳤다. 서로 대회장에 못 간걸 멘탈이 무너져서 그렇냐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쿠가가 먼저 "소마가 상대였던걸 후회해라"며 소마를 추켜세우는 발언을 한다. 의외로 네네가 거기에 수긍하면서 소마의 강함에 대한 걸로 화제가 넘어가는데, 그녀가 정말로 보통 1학년일 뿐이냐고 묻자 "이 땋은 머리가 뭐래는 거냐" 정도로 가볍게 반응한다.
타쿠미가 놀라운 성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는 동안 수상한 음모를 꾸며냈다. 잊은 재료가 있다며 대형창고로 돌아가는데 뭔가 공작을 펼치려는 의도인 듯. 그러면서 타쿠미의 성장은 자신도 인정하며 요리사의 귀감이라고 극찬하지만 그 긍지가 또다시 무너질 거라며 그의 패배를 자신한다.
- 양예나 . . . . 29회 일치
||<bgcolor=#FF69B4><:>'''{{{#ffffff 학력}}}''' ||<(>지묘초등학교 (졸업)[* [[샤이니]]의 [[Key(샤이니)|Key]]가 나온 그 학교다.][br]공산중학교 → [[용인한빛중학교]] (졸업)[br][[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
||<bgcolor=#FF69B4><:>'''{{{#ffffff 포지션}}}''' ||<(> '''메인댄서''', 리드래퍼, 서브보컬 ||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은 나서는 일없이 말수가 적고 침착하며 조용한 편이고 감정 표현 또한 크지 않다. 하지만 순발력과 체력을 담당하는 게임감만큼은 출중해 팀내에서 멤버 간 상대 승률이 가장 높은 편이다.
때론 포스 있어 보일 수 있지만 멤버들과 있을때는 꽤나 장난꾸러기이며 웃을 때는 영락없이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스킨십으로 애정 표현을 한다. 본인 말로는 팀에서 리액션을 맡고 있다고 한다. --반사신경은 [[이나은]]이 압승-- 그리고 팀에서 애교도 가장 많다고 한다.
하지만 포근함과 차가움 두가지 상반된 매력을 자연스럽게 모두 갖춘 캐릭터는 아마 예나가 유일할 것이다.
동글동글한 인상으로 코위로 눈과 눈썹만 봤을때 꽤나 잘생긴(!) 외모 이지만 양볼살이 큰 매력으로 귀여움이 묻어나는 편이다.
무표정일 때 한없이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를 살려 '봄의 나라 이야기' 활동 당시 아예 센터 포지션을 맡기도 했다.
2015년 8월 데뷔한 원년 멤버들 중에서 가장 외모가 그대로라고 평가받고 있다. 데뷔 초와 비교해 봤을 때 볼살이 빠지고 얼굴 라인이 슬림해진 [[김채원(APRIL)|김채원]], 어린 티를 완전히 벗고 거의 완벽한 성인 여성의 외모를 갖춘 [[이나은]], 덧니 교정과 더불어 얼굴형, 이목구비가 뚜렷해진 [[이진솔]]에 비해 예나는 데뷔 3년차로 접어들었어도 데뷔 때나 지금이나 완전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다.
== 포지션 ==
보컬로 회사에 입사한 다른 멤버들과 달리 댄스로 회사에 입사하였으며, 오디션 때 [[Apink|에이핑크]]의 LUV를 추고 [[https://youtu.be/gNzFviY7i0Y?t=1m5s|합격]]했다. --굉장히 앳된 모습이다. 지금도 어리지만 이때는 거의 신생아 수준이다--
[[레이첼(APRIL)|레이첼]]이 발레를 전공해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춤선을 가진 반면, 예나는 박자감이 두드러지는 칼박스타일로 춤을 추며 주특기가 남자&여자아이돌 [[댄스 커버]]이다. 또 에이프릴 안무담당이기도 하다.
파랑새의 '할말이있어' 킬링파트를 맡았고 센터도 많이 늘어 이번앨범에서는 메인댄서라는 포지션을 널리 알릴수있다.
노래 파트는 멤버들 중 적은걸 넘어서 [[병풍|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다.[* 꿈사탕 활동 때는 '''단독 파트가 아예 없었고''' Muah! 활동 때는 '''어머~'''였다. 팅커벨 활동 때는 ''''Make Your Smile.'''', ''''두눈을 감고'''', ''''나는 팅커벨!''''.봄의 나라 이야기에서는 ''''난 그래요'''' 네 글자가 전부.. MAYDAY는 '''Help me help me babe right now, 누가 날 좀 도와줘 내게서 이 마법을 제발 풀어줘'''뿐이다. ~~그나마 이건 글자가 많네~~ 파랑새 에서는 (마법처럼도 있지만) '''"할 말이 있어"''' 부분만 눈에띈다.아무래도 춤에 비해선 가창력이나 라이브 안정감이 많이 부족한게 이유인 듯하다. 때문에 보컬적인 면에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예나의 노래 파트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다고 한다.] ~~아니 딩고라이브 팅커벨이랑 WOW를 보면 전혀 못하는게 아니던데???~~
평상시 말할 때의 보이쉬하고 씩씩한 목소리에 비해 노래 부를 때 목소리는 전 멤버 [[이현주(배우)|이현주]] 부럽지 않게 가냘프고 여리여리하고 포근하다.또 허스키한 목소리가 난다.[[오마이걸]]의 [[아린]]과 비슷한 목소리지만 더 묵직한 느낌이 있고 목소리가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비슷하다.그래서 에이핑크의 LUV를 더쇼에서 부를때 초롱파트를 맡은것 같다. 시간아 멈춰라에서"조금 조금씩 네가 가까워져
oh no "이파트에서 역대급 청순하고 아련하고 여리여리한 목소리를 냈다. 그 가냘프고 여리여리하고 포근하고 허스키한 목소리를 소속사 내에서도 인정 받았는지 도입부에서 후렴부로 넘어가는 징검다리 파트를 하나씩 배정받아 어색함 없이 잘 소화해내고 있다. --그게 다인게 함정-- 때문에 보컬 파트에서의 활약도 팬들의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 중. '동요구출작전'에서도 레이첼과 정반대의 음색으로 노래한다.
* 2016년 8월 14일 MBC every1 <[[맛있을 지도]]> 시즌2에 진솔과 함께 출연했다.
* 2017년 3월 30일 부터 8월 25일까지 [[EBS 1TV]] <싱 앤 댄스 - 동요구출작전> 에 [[레이첼(APRIL)|레이첼]]과 함께 MC로 발탁되어 고정 출연했다. [br] 예나는 노래를 의미하는 동요나라 비밀요원 ‘씽’을 맡아 다양한 동요와 율동을 선보였다.
* 육상 경력 때문인지 댄스와 달리기가 취미라고 한다. 다만 [[APRIL]]의 첫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출전인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6년|2016 설날 아육대]] [[육상]] 60m 예선에 출전했으나 [[광속 탈락|광탈]]했는데, 중계석에서는 예나를 [[이진솔|진솔]]로 착각해서 "[[이진솔|진솔]]! [[이진솔|진솔]]!"로 불렀다.--[[안습]]-- 2년 후 복귀전을 치른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2018년|2018 설날 아육대]]에서 [[리듬체조]]에 출전한 [[레이첼(APRIL)|레이첼]]이 난적 [[성소]]를 꺾으며 [[APRIL]]의 첫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메달이자 [[APRIL]] 최초의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 금메달을 획득했다.
* 소민, 나은과 함께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멤버 중 한 명이다. 그래도 나머지 두 명 보다는 고양이들과 훨씬 더 빨리 친해진 듯. 우연히도 이 셋은 같은 방 룸메이트다.
* 쇼 챔피언 백스테이지에서는 건방진 기자가 되어 채원 옆에서 깐죽거리기도 했다.
- 원피스/829화 . . . . 29회 일치
* 페콤즈를 찾지 못하고 홀 케이크 아일랜드로 향하는 루피 일행
* 루피는 푸딩이 그려준 지도를 "이상한 지도"라고 하는데 나미는 이걸로도 잘만 길을 찾는다.
* 그 루트는 섬에 상륙하지 않고 빅맘의 감시병들의 눈을 피해 홀 케이크 아일랜드로 직행하는 최적의 루트.
* 쵸파와 캐롯은 다음엔 어떤 섬이 나올까 기대하지만 상륙하지 않는다는 말에 실망한다.
* 루피는 상디를 구하고자 의욕적으로 키를 잡지만 솜씨가 없어서 사고만 친다.
* 페드로는 의외로 이곳 지리에 밝은데, 나미가 이 점에 대해서 묻자 "한 번 온 적이 있다"는 말만 하고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다.
* 마침 그때 그들 앞에 해왕류로 보이는 거대 지네가 나타난다.
* 빅맘은 자주 발작을 일으키는데 특정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면 그게 나타날 때까지 마구잡이로 주위를 파괴하고 폭식을 거듭한다.--[[토리코]]냐--
* 부하들은 수도의 호텔에 "슈크림 단체 손님"[* 문자 그대로 말하는 슈크림들. 자아가 있다.]이 있는걸 떠올리고 그들을 포섭하려 하지만 하필 오전에 체크아웃했다.
* 쉐프들이 전력을 다 해 만들기 시작했지만 이미 빅맘의 짜증은 한계에 달해있다.
* 빅맘은 아예 정신줄을 놔서 말도 통하지 않고 가는 곳마다 파괴한다. 그녀가 지나간 곳에는 사망자도 속출.
* 이곳에는 온갖 사물과 식재료, 음식 따위가 모두 자아를 가지고 대화도 나누고 있다. 모두 빅맘의 폭식에 휩쓸려 먹힌다.
* 샬롯가의 16남이자 "젤라또 대신" 샬롯 모스카토가 빅맘을 막아보려고 한다.
* 피난하던 시민들은 그라면 빅맘을 막을지도 모른다고 희망을 가지는데, 정작 그의 형제들은 "그걸 막는건 불가능"이라며 만류한다.
* 모스카토는 사정을 설명하고 곧 크로캉 부슈가 올테니 기다리라는 말을 전하려고 한다.
* 그러나 이성을 잃은 빅맘은 자기 아들도 알아보지 못하고 "라이프 오어 트리트"라고 말하며 그의 "수명"을 뽑아내 먹어치워 버린다.
* 이렇게 먹어버린 수명은 무려 40년치. 모스카토는 죽고 만다.
* 그러나 빅맘은 험악한 표정으로 "그만두겠다는 얘긴 아니겠지?"라고 되묻는데.
* [[토리코]]스러운 에피소드.--미식회냐--
* 일반적인 상황에선 빅맘이 사람을 잡아먹지는 않는 듯.
- 원한해결사무소/3화 . . . . 29회 일치
이번 의뢰인은 마츠지리 신이치. 식품회사 마츠지리 푸주의 47세 전무이사. 자신의 2살 아래 동생 마츠지리 신지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다.
지난달 사장이었던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자 유언장이 공개되었는데, 동생이 대표이사가 되고 자신은 전문에 그쳐 동생 아래에서 일하게 된 것에 원한을 품었던 것이다. 히트상품을 연달아 내놓던 동생과는 달리, 그는 경리부장으로서 수수한 일만 해왔으며, 맛에는 꽝이었기 때문이다. 또 이 가문은 매우 '다혈질'인 성격이었다.
마츠지리 신지는 개발부의 여직원 우메모토 사유리에게 관심을 가지고 애인으로 삼으려고 하여 개인적으로 전화번호까지 전해주고 있었다. 도청으로 정보를 획득한 원한해결사는, 사장이 거주하는 맨션 바깥에서 전화박사를 뜯어 사장 방의 회선을 훔쳐내 우메모토 사유리에게 집요하게 남자 신음소리를 흉내내어 장난전화를 건다.
이틀 뒤, 우메모토 사유리는 회사 입구에서 마츠지리 신지 사장을 스토커라고 욕하고 달아난다. 그와 동시에 사내 컴퓨터에서는 사장의 성추문을 열거하며 공격하는 메일이 전 사원에게 전달된다. 사내에서는 우메모토가 범인이 아닌가 하는 소문이 돌게 되었고, 그걸 전해들은 사장은 다혈질 성격 답게 변호사에게 맡겨야 한다는 부하의 말은 듣지도 않고 당장 우메모토의 집에 달려간다. 우메모토의 집 앞에서 문을 발로 걷어차면서 화내던 사장은 곧 [[경찰]]에 체포당하고 만다.
1개월 뒤, 원한해결사는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한 의뢰인 마츠지리 신이치를 불러낸다. 아직 잔금 450만을 내놓지 않았던 것이다. 의뢰인은 동생을 스토커로 꾸몄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지 않냐며 자신은 돈을 줄 수 없다고 잡아떼지만, 원한해결사는 의뢰를 받았을 때의 대화 녹음과 마츠지리 신이치 사장이 경리부장일 때 빼돌린 뒷돈기록도 발견했다고 말한다. 당황하는 마츠지리 신이치에게 원한해결사는 이미 주간지 회사에 이 사실을 알려놨다고 통보하고, 주저앉은 사장을 뒤로 하고 떠난다.
* 이 만화는 아무거나 집영(…)의 이름을 붙이는데, 이번화에서 나오는 주간지가 '주간 집영'이다.
- 월하노인 . . . . 29회 일치
중국의 고전 『태평광기(太平広記)』 159권, 『속유괴록(続幽怪録)』에서 인용된 「정혼점(定婚店)」에서 등장하는 신령. 인간이 태어나면 한 쌍의 발에다가 붉은 끈을 묶어서 정혼을 시킨다고 한다. 이 효과는 엄청나서 서로 원수지간이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건 결국 결혼하게 된다고 한다.
타이완,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龍山寺)--가면 휴대폰을 바꿔야 할 것 같다.--에서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을 모시고 있다. 이 사당에서는 월하노인에게 인연을 맺어줄 것을 빌거나, 나무 조각을 던져서 좋은 인연이 있을지 점을 치거나, 부적으로서 쓸 수 있는 붉은 실을 팔고 있다고 한다.
참조…【타이완】연애 파워스팟!「강력한 인연 맺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용산사(龍山寺)에서 운명의 붉은 실을 입수 http://getnews.jp/archives/700234
두릉(杜陵)에 위고(韋固)가 살았다. 어려서 고아가 되었다. 빨리 아내를 맞이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여러 갈래로 구혼을 해봤으나 이뤄지지 않았다. 정관(貞観, 당태종 때의 연호) 2년, 청하로 여행을 떠났을 때, 송성(宋城)의 남쪽에 있는 점(店, 여인숙)에서 묵게 되었다. 먼저와 있던 손님에게 청하사마(清河司馬) 반방(潘昉)의 딸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었다. 다음날 아침, 점의 서쪽에 있는 용흥사(龍興寺)의 문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위고는 그것을 간절하게 기다리며, 밤에 외출을 나갔다. 달이 밝을 때였다.
노인이 말하길, "네가 오는 것이 빨랐다. 와서는 안될 것은 아니다. 무릇 저승의 벼슬아치(幽吏)는 모두 사람이 사는 다루고 있는데, 어찌 이 세상에 와서는 안되겠는가. 지금 길을 가는 자는, 인귀(人鬼)가 반반. 나눌 수가 없다."
위고가 기쁘게 말하길, "나는 어려서 고아가 되어, 빨리 장가들고, 후사를 잇기를 바랍니다. 그러기를 십년, 여러가지를 해보았습니다만, 뜻한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사람과 만나기를 약속하였는데, 반사마(潘司馬)의 딸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성사가 되겠습니까."
노인이 말하길, "아직 안된다. 네가 맞을 아내는 지금 세살이로다. 열일곱이 되면 너에게 시집오게 되어있다."
위고가 주머니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묻자, 노인이 말하기를, "붉은 끈(赤縄)뿐이다. 이걸로 부부의 발을 묶어서, 태어났을 때 몰래 서로를 이어주도록 되어있다. 비록 원수의 집안이건, 귀천(貴賎)의 격이 다르건, 하늘 끝에서 관직을 가지고 있건, 오나라와 초나라의 다른 시골에 있건, 한 번 맺어지면 달아날 수 없다. 너의 발에도 이미 맺어져 있는 상대가 있으리라. 다른 곳에서 찾아도 이롭지 않다"
날이 밝았는데, 약속한 사람이 오지 않았다. 노인은 책을 보따리에 넣고 가기 시작했다. 위고는 그를 따라 채소 시장(菜市)에 들어갔다. 세살 여자아이를 안고 온 애꾸눈 할머니가 있었다. 모습이 해지고 더럽기가 심하였다.
다음 날, 소매에 칼을 넣고 채소 가게에 들어가서, 사람들 가운데서 여자아이를 찌르고 달아났다. 시장에서 어지럽고 시끄러워지고, 달아날 수 있었다.
이후에 혼담을 보았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다시 십사년, 위고는 아버지의 음덕으로 상주의 군인(相州軍)이 되었다. 자사(刺史) 왕태(王泰)는 위고를 사호연(司戸掾)에 앉혀 자신을 보좌하게 하였는데, 위고는 송사일에 유능하였다. 그리하여 왕태는 자신의 딸을 위고의 아내로 삼도록 했다. 나이는 열 여섯, 일곱이고, 용모는 아름다웠다. 위고는 아주 행복하였다.
그런데 그녀는 언제나 미간을 가리는 한 송이 꽃 비녀를 달고 있어, 목욕할 때도 벗지 않았고, 항상 잠시도 떼어놓지 않았다.
몇년이 지나, 위고가 그 일을 묻자, 아내가 눈물을 흘리며 말하길, "첩은 군수(郡守)의 조카이며, 딸이 아닙니다. 일찍이 아버지는 송성(宋城)의 현령이었습니다. 첩은 강보(襁褓,포대기)에 있었던 때였는데, 어머니와 오빠가 차례로 죽어, 혼자서 송성의 남쪽의 저택에서 지내게 됐으므로, 유모 진씨(陳氏)와 함께 살았습니다. 점(店)이 가까이 있었으므로, 아침저녁으로 야채를 팔아서 돈을 벌었습니다. 진씨는 어리고 불쌍하다고, 잠시도 내버려두지 않았습니다."
"세살 때, 안겨서 시장에 갔는데, 미치광이가 나타나 찔러서, 칼 흉터가 남아버렸습니다. 그리하여 꽃장식으로 가리고 있는 것입니다. 십칠년이 지나, 숙부가 노룡(盧龍)님의 보좌관직을 얻게 되어, 마침내 유복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로서 당신에게 시집을 간 것입니다."
- 유병수 . . . . 29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공격수#중앙 공격수|스트라이커]]
|클럽 = [[인천 유나이티드]] <br /> [[알힐랄 (리야드)|알힐랄]]<br /> [[FC 로스토프]]<br> [[김포 시민축구단]]
홍익대학교를 휴학한 유병수는 [[K리그 2009|2009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에 지명되며 프로리그에 데뷔했다. 시즌 시작전,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는 창단멤버인 [[방승환]]을 팔게 되는데, 이는 주 공격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선수의 이적이므로 팬들의 걱정을 야기시켰으나 오히려 대표이사인 안종복 사장은 "신인 유병수가 그의 자리를 메꿔 줄거라 의심치 않는다" 라는 발언으로 유병수에 대한 믿음을 나타내었다. 또한 인천의 새 감독 [[일리야 페트코비치]] 역시 앞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선수로 클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는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키고 무회전 프리킥을 선보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ref>{{웹 인용|url=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090308_0001583942 |제목='유병수 데뷔골' 인천, 부산에 1-0 승리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뉴시스}}</ref> [[2009년]] [[1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볼턴 원더러스 FC|볼턴 원더러스]]가 유병수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가 볼턴 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Wanderers line up another raid on South Korea |url=http://www.theboltonnews.co.uk/sport/4734025.Wanderers_line_up_another_raid_on_South_Korea/ |출판사=The Bolton News |저자=Marc Iles |날짜=2009년 11월 12일| 확인날짜=2011년 6월 25일}}</ref> 그러나 유병수는 사실무근이라며 기사에 반박했다.<ref>{{웹 인용|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07817 |제목=유병수 "볼턴行? 금시초문, 오직 인천 우승이 목표"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엑스포츠뉴스}}</ref> [[K리그 2009|2009 시즌]]이 끝날 때까지 [[김영후]]와 [[K리그 신인선수상|신인왕]] 대결을 펼쳐 많은 주목을 받았다.<ref>{{웹 인용|url=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910122224013&sec_id=520101&pt=nv |제목=‘유병수 vs 김영후’ K리그 신인왕 경쟁 후끈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스포츠칸}}</ref> 결국 김영후가 간발의 차로 신인왕의 자리에 올랐지만<ref>{{웹 인용|url=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08762 |제목=김영후, K-리거가 뽑은 2009년 '최고 신인'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엑스포츠뉴스}}</ref> 유병수는 프로 데뷔 첫 시즌만에 자신의 이름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는데 성공하였다.
[[K리그 2010|2010 시즌]]이 시작된 후에는 7라운드까지 무득점으로 일관하다가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네 골을 터뜨린 것부터<ref>{{웹 인용|url=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13432 |제목=유병수 4골 '펄펄' 6년 만에 진기록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경인일보}}</ref> 시작해, 강원전까지 네 경기에서 아홉 골을 몰아쳤다. 비슷한 시기에 [[김영후]] 또한 득점포를 터뜨려 언론은 이들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재조명했다.<ref>{{웹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8080011 |제목=유병수-김영후는 전생에 부부?...득점 사이클 '비슷'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OSEN}}</ref><ref>{{웹 인용|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508870 |제목='찰떡궁합(?)' 김영후-유병수, 올해도 경쟁은 계속된다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아이뉴스24}}</ref> 이후 유병수는 대전전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리그 20골을 기록, K리그 최연소 한국인 득점왕과 최연소 20골을 달성했다. 마지막 라운드까지 22골을 기록하며 17골을 기록한 [[호세 오르티고사]]를 5골로 따돌리고 [[K리그 2010|2010 시즌]] 득점왕을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1071805472239&ext=na |제목=유병수, 올시즌 정규리그 득점왕 |출판사=마이데일리 |날짜=2010-11-07}}</ref> 2011년 2월 22일 유병수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2013년 12월까지 계약 연장에 성공했다.<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2230096 |제목=유병수, 인천과 2013년까지 계약 연장 |출판사=OSEN |날짜=2011-02-23}}</ref>
[[K리그 2011|2011 시즌]]에는 3월 한 달까지 골이 없었지만 유병수는 4월 달이 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33015114813§ion_code=10&key=&field= |제목=유병수, “잔인한 4월? 내겐 기분 좋은 4월 될 것이다” |출판사=스포탈코리아 |날짜=2011-03-30}}</ref> 얼마후 곧바로 4라운드 [[경남 FC|경남]]전에서 리그 첫 골을 터뜨렸고,<ref>{{뉴스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4030100032850001980&ServiceDate=20110403 |제목='뜨거운 감자' 유병수, K-리그 첫 골에도 감독들 의견은 분분 |출판사=스포츠조선 |저자=이건 |날짜=2011-04-03}}</ref> 다음 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연속 골을 터뜨렸다.<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4090104 |제목='유병수 극적 동점골' 인천, 포항과 2-2 |출판사=OSEN |날짜=2011-04-09}}</ref> 2011년 5월 발목 골절로 2주 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5090100072070005718&ServiceDate=20110508 |제목=인천 유병수, 발목 피로골절로 2주 아웃 |출판사=스포츠조선 |날짜=2011-05-08}}</ref> 예상과는 다르게 유병수는 2달 동안 출전하지 못하였고, 2011년 6월 25일 [[FC 서울|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다.<ref>{{뉴스 인용|제목=유병수, FC서울전서 2개월 여만에 1군 복귀 |url=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k_league/breaking/view.html?cateid=1171&newsid=20110625200613306&p=SpoChosun |출판사=스포츠조선 |저자=김진회 |날짜=2011년 6월 25일| 확인날짜=2011년 6월 25일}}</ref>
=== FC 로스토프 ===
[[2013년]] [[6월 22일]] 알힐랄은 유병수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FC 로스토프]]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ref>{{뉴스 인용|http://news.sportsseoul.com/read/soccer/1200347.htm |제목=유병수, 사우디에서 러시아 FC 로스토프로 이적 |출판사=스포츠서울 |저자=신원엽 |날짜=2013-06-23}}</ref> 러시아로 이적한 유병수는 리그 득점왕 출신 팀 동료 [[아르템 주바]]에게 밀려 데뷔 시즌 선발 출전 2경기에 그쳤으나 주로 조커로 총 17경기에 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였다. 한편 [[러시아 컵]]서도 3경기에 출전하며 팀이 클럽 최초 컵대회에 우승하여 [[유로파리그]] 티켓을 획득하는 데 기여하였다.
[[K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유병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에의 승선이 거론되었다. 국가대표팀 감독 [[허정무]]도 그에 대해 관심을 숨기지 않았으며, 마침내 [[201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3연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다.<ref>{{웹 인용|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211806415&code=980201 |제목=신인 유병수, 허정무호에 ‘깜짝 승선’|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경향뉴스}}</ref> 그리고 [[2009년]] [[6월 3일]]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 평가전에 후반 교체 출전하여 A매치에 데뷔하였지만<ref>{{웹 인용|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090604122105§ion_code=10&key=%C0%AF%BA%B4%BC%F6&field=gisa_title&search_key=y |제목=A매치 데뷔 유병수, UAE전 승리 위한 '비밀병기'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스포탈코리아}}</ref> 오만전이 A매치로 인정을 받지 못하면서 국가대표팀 출전 기록은 삭제되었다.<ref>{{웹 인용|url=http://www.sportsseoul.com/news2/soccer/world/world/2009/0804/20090804101020201000000_7288524317.html |제목=6월 허정무호 오만전, FIFA A매치서 제외 |확인날짜=2010-08-15 |출판사=스포츠서울}}</ref> 이후 대표팀과 인연이 없다가 [[10월 4일]], [[조광래]] 감독이 [[10월 12일]] 열릴 한일전을 앞두고 유병수를 발탁하면서 다시 기회를 잡게 되었고<ref>{{웹 인용|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0041004362234&ext=na |제목=한일전 명단 발표…유병수-신형민 대표팀 복귀 |확인날짜=2010-10-04 |출판사=마이데일리}}</ref> 경기가 끝나기 9분 전에 교체 투입되며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1년 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예비 명단에 소집되었고, 연습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1969448 |제목='유병수 해트트릭' 조광래호, 단국대와 연습경기서 8-0 대승 |출판사=스포탈코리아 |날짜=2010-12-19}}</ref><ref>{{뉴스 인용|url=http://www.ibest11.com/Country/news_01_view.asp?iBoard=5&iIDX=32713 |제목=유병수, 아쉬움 떨치고 ‘조광래호 병기’로 거듭나나 |출판사=베스트 일레븐 닷컴 |날짜=2010-12-24}}</ref> 또한,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지동원에게 완벽한 찬스를 제공해주는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2302056282239&ext=na |제목=지동원 골-유병수 AS, 박주영 공백은 없다 |출판사=마이데일리 |날짜=2010-12-30}}</ref>
|rowspan="3" align=center valign=center|'''[[FC 로스토프]]'''
[[분류:198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언남고등학교 동문]][[분류:수서중학교 동문]][[분류:대구신암초등학교 동문]][[분류:K3리그의 축구 선수]][[분류:둔촌중학교 동문]][[분류:홍익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축구 선수]][[분류:알힐랄 (리야드)의 축구 선수]][[분류:FC 로스토프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축구 선수]][[분류:2011년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분류:러시아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김포 시민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 득점상 수상자]][[분류:사우디아라비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러시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사우디 프로리그의 축구 선수]]
- 일곱개의 대죄/198화 . . . . 29회 일치
* 작은 파란이 지나간 후 할리퀸과 디안느는 사과를 주고 받는다. 그런데 디안느가 "나지 않았다"는 말을 오해해 다시 작은 소란이 생긴다.
* 디안느는 마트로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게라이드는 할리퀸에게 기묘한 시선이 느껴진다고 보고하지만 정확하게 설명은 하지 못한다.
* 할리퀸과 디안느는 어딘지 모를 곳으로 납치됐는데, 그들 눈 앞엔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이 나타난다.
* 뜻밖의 헤프닝으로 알몸을 보인 할리퀸과 디안느. 서로 등진 채 사과한다. 할리퀸은 침울한 기색으로 "내가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하는데 조금도 날 기색이 없다"고 한탄한다. 그러자 디안느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나지 않아도 부끄러울 건 없다"고 위로하는데 대화에 위화감을 느낀 할리퀸은 "내가 말하는건 날개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정정하다가 다시 알몸을 보인다.
* 잠시 뒤. 두 사람은 요정왕의 숲의 높은 나무에 걸터앉아 리오네스 왕국과 멜리오다스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디안느가 리오네스 왕국에 남은 이들을 걱정하자 할리퀸은 멜리오다스 사후 브리타니아에 만연한 마신족에 대해 언급한다. 그러면서 아마 리오네스도 예외는 없을 거라고 말하는데. 디안느는 아직도 기억을 찾진 못했지만 멜리오다스는 착한 사람이었다며 그렇게 죽어선 안 됐다고 씁쓸해한다. 할리퀸은 여전히 그에 대해 의문이 남은 것 같지만 역시 살아있었으면 했다고 말한다.
* 디안느는 요정왕의 숲에 자신과 마트로나의 가족들을 숨겨준 것을 감사하며 어째서 요정왕의 숲은 안전한 건지 묻는다. 할리퀸이 답하길 원래 요정왕의 숲 전체는 침입자를 선별하는 결계를 치고 있는데 설사 십계라 해도 이걸 뚫는건 불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마신족은 그렇다쳐도 선선대 요정왕 그로키시니아, 거인의 왕 드롤도 아무런 접근이 없는걸 꺼림직하게 여긴다. 그들이라면 요정왕의 숲을 침입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인데, 멜리오다스의 죽음 이후 이상할 정도로 움직임이 없다.
* 디안느는 지금 자신들로는 승산이 없을 테니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고 다짐한다.
* 그때 요정 게라이드가 할리퀸에게 "수상한 시선이 느껴진다"고 보고한다. 하지만 자세하게 설명할 수가 없어서 그냥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할리퀸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데, 마침 숲의 모든 이가 즐겁게 춤을 추며
* 마트로나와 디안느를 중심으로 숲의 모든 이가 춤을 춘다. 게라이드는 그 시선을 경계해서인지 차분한 표정이었지만 차츰 분위기에 동화되어 어느새 춤을 추고 있다. 그런데 그들 사이로 익숙한 얼굴이 끼어드는데.
* 그 얼굴은 어느 틈엔가 게라이드의 손을 잡고 왈츠를 춘다. 바로 선선대 요정왕 그로키시니아. 항상 그래왔다는 듯이 게라이드를 리드한다. 지극히 선량한 미소를 지으며. 게라이드는 아무런 위화감도 없이 그의 얼굴을 마주보며 미소짓는데.
* 즐거운 것도 잠시. 게라이드를 비롯한 모든 이가 위화감을 눈치챈다. 방금 전까지 그토록 즐겁게 춤을 춰놓고 기억이 왜곡된 듯 방금 전까지 뭘하고 있었는지, 왜 춤을 췄던 건지도 잊고 있다. 그저 아주 즐겁게 춤을 췄다는 느낌만이 있다. 그러다 오슬로가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할리퀸과 디안느가 모습이 사라진 것이다. 모두 당황하며 이들을 찾아보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마트로나는 게라이드에게 뭔가 눈치챈게 없다고 묻는데 게라이드의 상태도 이상하다. 마트로나의 물음에도 넋이 나간 사람처럼 대답이 없다.
* "눈을 떠", 어디론가 옮겨진 디안느와 할리퀸은 그 목소리에 의식을 되찾는다. 숲에서 춤을 추다가 기억이 끊겼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알 수 없는 곳이다. 그때 할리퀸의 투구에 깃든 헬브람이 "최악의 전개"라고 경고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할리퀸은 곧 엄청난 이변을 깨닫는데 바로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등장이었다. 두 사람을 납치한 것이 바로 이들. 할리퀸은 둘 모두 도망치는건 불가능하다 여기고 자신이 막는 동안 디안느를 도피시치려 한다. 그러나 디안느는 함께 싸우자며 "마지막이 할리퀸과 함께여서 다행"이라 말한다.
* 둘은 함께 십계를 향해 돌진한다. 한편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은 무슨 꿍꿍이인지 기분 나쁜 미소를 짓고 있는데.
할리퀸이 날개가 없는 것에 대한 떡밥이 풀리기 시작했다. 이번 에피소드로 날개가 없는 이유&할리퀸 각성으로 이어질 듯. 디안느는 아직도 춤이 서툴다고 하는데 어떻게 극복할지 관건.
- 임대윤 . . . . 29회 일치
|출생지 = {{KOR}} [[경상북도]] [[대구시]]
|사망지 =
|거주지 =
|경력 = [[민주당 (대한민국, 1991)|민주당]] 대구동구(갑)지구당 위원장<br/>[[민주당 (대한민국, 1991)|민주당]] 총재비서실 차장<br/>대구·경북지방자치연구소 이사<br/>제일리서치 이사장<br/>제22·23대 [[대구 동구청장|대구광역시 동구청장]]<br/>[[대한민국 대통령비서실|대통령비서실]] 사회조정 1비서관<br/>[[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br/>[[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지역구 =
민선 2·3기 대구 동구청장을 지냈고, 2017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였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선출되었으나 2위로 낙선하였다.<ref>김일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41508.html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에 임대윤], 한겨레신문</ref>
* 1977 사회복지를위한참길회 자문위원
* 1992.03 ~ 1998.01 [[민주당 (대한민국, 1991)|민주당]] 대구광역시 동구 갑 지구당 위원장
* 1992.12 민주당 대구시지부 대변인
* 1993 대구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
* 1994 ~ 1995 경실련 대구지부 집행위원
* 1994.08 ~ 1996 대구·경북지방자치연구소 이사
* 1996.04 [[통합민주당 (대한민국, 1995)|민주당]] 대구시지부 대변인
* 1997.12 [[한나라당]] 대구광역시 동구 갑 지구당 공동위원장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2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22대 | [[지방 관청|구청장]] | [[대구 동구청장|대구 동구]] | 한나라당 | 63,014 표| 56.32 | 1위 | 당선_대구 | [[대한민국 제2회 지방 선거|초선]], 민선 2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23대 | [[지방 관청|구청장]] | [[대구 동구청장|대구 동구]] | 한나라당 | 74,443 표| 71.82 | 1위 | 당선_대구 |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초선]], 민선 3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4대 | [[지방 관청|시장]] | [[대구광역시장|대구광역시]] | 더불어민주당 |458,112 표| 39.75 | 2위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낙선]] | 민선 7기 }}
[[분류:195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울진 임씨]][[분류: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동문]][[분류:대구초등학교 (대구) 동문]][[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민주당 (대한민국, 1991년) 당원]][[분류:민주당 (대한민국, 1995년) 당원]][[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 당원]][[분류:더불어민주당의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장]]
- 임현식(배우) . . . . 29회 일치
||<#878787> '''{{{#EEE156 생년월일}}}''' ||<(> [[1945년]] [[12월 31일]][* 하루 차이로 해방둥이가 되었다! --날때부터 예사롭지 않다.--][* [[싸이]]와는 정확하게 32년 차이, 생일이 같은 날이다.] ([age(1945-12-31)]세) ||
||<#878787> '''{{{#EEE156 출생지}}}''' ||<(> [[전라북도]] [[순창군]] ||
[[대한민국]]의 [[배우]]. 대표적인 [[감초]]배우 중 한 분이다. [[1969년]] [[문화방송|MBC]] 1기 탤런트[* 동기가 일용이 [[박은수]]씨, [[조경환]]씨, [[김애경]]씨 등이 있다.][* 최종면접에서 36명 중 한명이었는데 그 당시 MBC사장이 임현식의 얼굴을 보고 “좀 밋밋하지 않아?”라고 하는 말에 떨어질 것 같아 “배우로 제 인생을 완전히 바치고 싶다”는 소신을 강하게 밝혔고 의지가 좋게 보여 합격되었다는 일화가 있다. 첫 출연은 [[포졸]].]로 데뷔한 뒤 [[서민]]적인 외모로 어필하며 여러 [[드라마]]와 [[사극]]에 감초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여유]]와 [[웃음]]을 선사한 분이다. [[허준(드라마)|허준]]이 대표적. ~~의원밥 10년~~
이 때문에 코믹전문배우로 굳어져 있지만, 1980년대까지만 해도 심각한 [[연기]]도 곧잘했다. 대표적으로 MBC [[제1공화국(드라마)|제1공화국]]에서는 [[최현]] 역할을 맡았다.
대표적인 [[이병훈(PD)|이병훈]] [[사단#s-3]]의 배우로, 이병훈씨가 연출한 사극에는 타방송의 동반출연을 마다하고 [[카메오]] 출연[* [[상도(드라마)|상도]]에서는 46회와 49회에 석공(다리 건설)으로, [[이산(드라마)|이산]]에서는 지상렬을 가르치는 [[춘화]]고수(!)로 출연했다.]으로라도 반드시 출연한다고 한다.
현재는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 [[시골]]에서 [[농장]]을 가꾸는데 주력하고 있다.[* 토크쇼 프로그램에 그 농장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탤런트로 뽑힌 후에도 5년 동안 부르지 않아 [[양주시]] 장흥면에 농사를 시작한게 최초. 때문에 [[양주시]]의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애드립을 하게 된건 이보다 2년 뒤인 일일연속극 '당신'의 [[김수미]]의 상대역이었다고 한다.
최근 보도에 의하면 푸근한 인상의 외모와는 다르게 의외로 양갓집의 [[음대]]지망생인 [[엄친아]] 출신이었다고 한다. [[바이올린]]을 배우기도 했는데 이게 거리의 악사 연기에서 빛을 발했다고. <한 지붕 세 가족>에서도 연주를 보인 바 있다. 뭐든 잘 하지 못 한다고 슬퍼하는 아들 순돌이를 위해 “아빠도 처음에는 잘 못 했지만 연습을 하다보니 이렇게 연주를 잘 할 수 있잖니?”하며 바이올린을 멋들어지게 연주하고 마무리 짓는 장면이 일품.
[[애처가]]였으나 연하의 아내(서동자씨)가 [[2004년]] 대장금 촬영 도중 [[늑막염]]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54세. 주변인들에게 알리지 않아 병세가 위중해지고 나서야 기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싱글이 된 이후로는 MBC 일요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부부(각각 순돌이 아버지, 순돌이 어머니)로 같이 호흡을 맞춘 [[박원숙]]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어서 [[JTBC]]에서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에서 중년의 로맨스를 연출. ~~은근슬쩍 같은 방에서 자려고 수작을~~ 또한 한편으로는 아내와 사별한 후 [[천주교]]에 귀의했으며, [[세례명]]은 [[바오로]]다.
스스로 "[[이몽룡]]과 [[방자]]" 가운데 방자형 연기자라고 파악하고, 오직 사망하지 않는 전 화 출연을 목표로 연기에 임했다고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앞서 말한 허준의 임오근. 하지만 [[대물(드라마)|대물]] 등에서 결국 사망하는 장면이 나왔다.. --안 그러면 이야기가 성립이 안되니까.-- [* 사실 예전 작품인 [[임꺽정(드라마)|임꺽정]]에서도 사망한 적이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주당]]이라는 점 때문에 흑역사도 있는데 '''[[음주운전]]으로 [[무려]] 7차례'''[[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1991537|나 적발되었으며,]] 그 중에 '''무면허 음주운전'''도 여러 건이 된다고 한다. 심지어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치어 중상을 입혀''' 재판을 받은지 불과 1년 만에 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다. 지금 기준에서는 언론이 발달하고 [[삼진아웃]] 제도가 있으니 턱도 없을 일이지만, 당시 시대 환경이 그랬던 만큼 이런 사실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계속 활동할 수 있었다.
- 최성원(가수) . . . . 29회 일치
|| '''가족''' || 아버지 최영섭[* [[그리운 금강산]]을 작곡한 작곡가 겸 지휘자, 한국가곡작곡가협회 부회장 겸 Seoul Green Orchestra 상임지휘자.], 아들 최지훈[*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딸 최선영[* 스케이팅 코치, 전 스케이트선수.] ||
한국의 포크 록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음반 프로듀서 겸 디렉터이다. 록 밴드 [[들국화(밴드)|들국화]]의 [[베이시스트]]로 유명하다. 비록 밴드 내에서는 [[전인권]]에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당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임은 분명하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 73학번으로 입학했을 때부터 이상훈, 이승희, [[김현식]][* 최성원보다 나이가 네살 정도 어렸지만 일찍부터 어울려 다녔다고 한다.], [[정광태]] 등과 몰려다니며 음주가무를 즐기고 날라리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주로 다닌 곳은 명동의 르 시랑스, 내시빌, 오비스 캐빈이었다. 대학교 1학년때 양병집의 음반작업에 통기타 반주로 참여했고 이때부터 프로 세션맨으로 활약했다. 뚝섬스튜디오에서 [[조동진]]의 후임으로 월급 세션맨을 했고, [[이장희(가수)|이장희]]가 DJ를 맡고 있던 '0시의 다이얼'에 반년 정도 고정출연을 하기도 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79년 고려대 동문인 이영재, 이승희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 '이영재, 이승희, 최성원'에 참여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우리동네전시회'라는 프로젝트 앨범에도 솔로 가수로 참여하였다. 고대 동문이자 친구였던 조덕환[* [[들국화(앨범)|들국화 1집]]에 최성원과 함께 참여하였다. 1집에서 '[[세계로 가는 기차]]', '[[축복합니다]]',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 등이 그의 곡이다.]과 이영재는 1978년 [[대학가요제]]에 '고인돌(코리아스톤스)'이라는 밴드명으로 참가했지만, 최성원은 거기에 참가하지 않았다. 당시 생각으로 대학가요제는 그저 학예회일 뿐이며, '음악하는 장'은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1983년 들국화에 베이시스트로 합류하였다. 이후 잠시 빠졌다가 다시 합류하여 1985년 [[들국화(앨범)|들국화 1집]] 앨범작업에 참여하였는데, 이 앨범은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리스트 1위를 차지한 전설적인 명반이 되었다. 최성원은 여기서 1집에서 가장 유명하며 아직도 명곡으로 회자되는 '[[그것만이 내 세상]]', '[[더 이상 내게]]', 1집에서 전인권과 최성원이 유일하게 듀엣으로 부른 노래인 '[[사랑일 뿐이야]]', 자신이 메인보컬이 되어 부른 노래이고 그것만이 내 세상과 함께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명곡 '[[매일 그대와]]' 등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였다.
이후 1986년 [[너랑 나랑|들국화 2집]]을 발매하였으나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실패하였다. 그래도 최성원이 만든 노래인 '[[제발]]'은 히트했으며 '[[내가 찾는 아이]]'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등은 2집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1집의 카리스마에 비하면 2집은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였다.[* 최구희와 손진태의 영입으로 들국화가 완전한 록밴드로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많은 팬들과는 달리 오히려 더욱 말랑말랑해진, 포크와 팝 정도의 사운드 후하게 쳐줘도 포크록에 그치는 사운드가 나와 실망한 팬들이 꽤 많았다.] 결국 밴드내 불화[* 전인권과 최성원이 하루도 싸우지 않을 날이 없었다고 한다.] 등으로 들국화는 1987년 해체하고 만다.
이후 들국화는 [[전인권]]의 주도로 1995년 재결성되었지만, 당시 최성원은 합류하지 않았고 밴드의 평가도 좋지 않았다. 이후 2012년 최성원도 합류하여 다시 한번 재결성하였으나, 2013년 드러머 주찬권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다시 해체상태에 이르렀다. 이후 2013년 12월에 신보+리메이크 형식의 4집 '들국화'를 발매했다.
1990년 '어린 왕자'[* 1985년 우리노래전시회에서 강인원이 불렀던 곡을 리메이크했다.], '솔직할 수 있도록' 등이 수록된 2집을 발매하였다. 사실 이 음반도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명곡들이 상당히 많다. 도입부의 나레이션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어린왕자'와 낙관적인 그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할 수 있도록' 또한 자신의 어린 시절과 들국화 초기 시절의 추억을 담은 '생각이 나는지', ccm풍이 물씬 풍기는 '행복의 열쇠'와 최성원 특유의 음색과 곡의 멜로디가 잘 어울려져 있으며 손진태의 기타솔로가 인상적인 '네 눈 앞에만' 등 수록된 모든 곡들이 명곡이다
그밖에 이덕진의 '내가 아는 한가지'를 작곡하기도 하였다.
* 2000년도 초반에는 충북 청주에 있는 주성대학의 실용음악과 강사를 지내기도 했다.
* [제주도]]에 귀농하여 살고 있다. [[제주도]]에 살면서 [[KBS제주방송총국|KBS 제주2라디오]] '제주도의 푸른 밤 최성원입니다.'라는 프로를 맡아 DJ로 활약했다. 2016년 9월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폐지됐다.
* 들국화 시절 전인권과 정말 사이가 나빴다고 한다. 최성원과 전인권은 [[비틀즈]]로 따지면 [[존 레논]]과 [[폴 메카트니]]라고 할 만큼 애증의 관계. 음악 성향부터 사생활까지 극단적으로 다르며, 각자 음악적 역량도 뛰어나고 주관도 너무 뚜렷한 둘은 들국화 시절 하루가 멀다 하고 싸웠다고 한다. 재미 있는 것은 이들을 중재해 주던 것이 드러머 주찬권이었는데, 이것도 [[비틀즈]] 시절의 [[링고 스타]]와 판박이. 이후 전인권이 약물중독 등의 방황을 벗어난 후에는 서로 인정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들국화 재결성은 힘들 듯~~
* 1990년대 맥주회사 CF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 토리코/359화 . . . . 29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58화]] |||| '''토리코/359화''' |||| [[토리코/360화]] ||
[[토리코]] 359화. '''그의 이름은 돈슬라임'''
* 돈 슬라임은 한때 우주의 왕이라 불렸던 구르메 세포의 악마이다.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고 전성기에는 행성 하나를 복제할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 이치류는 왕의 자질을 가진 숙주로 아카시아, 지로와 비교해서도 최고의 식욕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 돈 슬라임은 그 자질을 개발하라고 끊임없이 권하지만 항상 소박하고 남들이 잘 찾지 않는 식재만을 먹으며 귀 기울이지 않았다
* 이는 그가 진귀하고 사치스러운 음식을 먹기 보다는 '''남과 나누고 버려지고 잊혀져가는 식재를 되살리는 일이야 말로 가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동생이나 아카시아를 먼저 챙기고 자신은 소박한 식재를 먹어온 것이다
*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도 돈 슬라임은 끝없이 이치류에게 보다 좋은 것을 먹고 강해지라고 권하지만 '''이치류는 항상 남에게 양보'''하고 자신은 검소한 콩 같은 것이나 먹는다. IGO를 세우고 세계의 일인자가 되었지만, 세계 모든 사람들이 한 식탁에서 똑같은 것을 먹고 약자도 강자도 구분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거야 말로 자신의 "욕망"이라고 하는데, '''어느덧 돈 슬라임도 이치류가 먹는 검소한 음식들이 맛있다고 느끼게 되었다'''
* 돈 슬라임은 네오에게 "네가 최고의 숙주를 얻었다 믿냐"고 비아냥 거리며 이치류의 사상과 추억을 말한다. 그러자 네오 안에 있던 아카시아가 나타나 "그런 부분은 나약함일 뿐이며, 자신은 이치류에게 운명을 부여했지만 나약해서 실패했고 신이 택한건 자신이다"며 조롱한다.
* 하지만 이치류는 미도라에게 당하는 순간까지도 '''돈 슬라임의 힘은 일절 빌리지 않고 혼자만의 힘으로 투쟁'''을 고집했다. 그런 이치류를 모욕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분노하지만 '''아사루디의 신체는 조금씩 한계가 오고 있다'''
약자가 아래를 향하지 않고 권력자라고 해서 위에 서지 않고
* 지금까지 등장했던 구르메 세포의 악마들은 하나같이 음험하거나 음모를 꾸미는 이미지였는데, 돈슬라임은 이치류와 인간적인 우정을 과시해서 단숨에 호감형 캐릭터가 됐다.
* 아카시아는 뜻밖에도 의지를 유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 페어리 테일/523화 . . . . 29회 일치
* 제레프는 설사 자신을 봉인해도 언젠가는 얼음이 녹아 풀려날 거라 말하지만 그레이는 "적어도 그때까지는 평화"라며 페어리 테일의 승리를 선언한다.
* 그레이는 마법을 완성하기 직전 [[울(페어리 테일)|울]]의 영혼과 만나지만 그만두라는 그녀의 말을 무시한다.
* 그의 등장을 감지한 [[오거스트]]는 "타임 오버인가"라고 중얼거린다.
* 대상을 영원히 가두는 마법 "아이스드 셸". [[그레이 풀버스터]]는 과거 "아바타르"에 잠입했던 시절 익혔던 "로스트 속성"을 더해 위력을 증폭시킨다. 로스트 속성은 마법의 위력을 수십 배로 배가하지만 사용자를 세상에서 지워버리는 무서운 대가가 있다. 하지만 자신이 아예 사라지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면 차라리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테니, 그걸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 로스트 속성으로 강화된 아이스드 셸은 [[제레프 드래그닐]] 조차 저항하지 못한다. 그는 이런 마법을 써봤자 자신을 멸할 수는 없다고 도발한다. 그레이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나츠를 죽이지 않고 제레프를 쓰러뜨리려면 이 방법 뿐이라고 강변한다. 제레프는 아이스드 셸이 대상을 영원히 가둔다고 하지만 결국 언젠가는 자신이 부활할 거라고 경고하는데, 그레이의 결심은 꺾을 수 없다.
>그때까지의 평화는 얻을 수 있잖아?
* 그레이는 로스트 아이스드 셸의 완성을 눈 앞에 두고 스승 [[울(페어리 테일)|울]]의 영혼과 만난다. 그저 그레이가 본 환상인지, 진짜 울의 영혼인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사는 걸 포기해선 안 된다며 말린다. 하지만 그레이는 방법은 이것 뿐이라며, 마지막까지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는데.
곧 나츠에게서 뿜어지는 맹렬한 열기가 아이스드 셸의 냉기를 물리친다.
* 나츠는 전에도 똑같은 짓을 해서 말리지 않았냐고 그레이를 타박한다. 그레이는 한때의 감정에 휩쓸려 나츠를 죽이려들었던 자신은 길드에 있을 자격이 없고 이 길 말고는 방법이 없다고 항변한다. 나츠는 피차일반이 아니냐고 소리친다.
* 뒤따라 도착한 [[루시 하트필리아]]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둘과 그레이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눈물로 호소하는 나츠의 모습을 보고 당혹하고 숙연해진다. 그레이는 더이상 아이스드 셸을 사용할 의지가 사라진 것 같지만, 이대로 제레프를 쓰러뜨리면 나츠가 죽는거 아니냐고 우려한다. 제레프는 거기에 맞장구치며 이기든 지든 죽는 잔혹한 운명이라 말한다.
* 심상세계를 거친 나츠는 더이상 아무런 망설임도 고민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해피는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야 나츠니까"라며 그가 살아남을 거라 믿는다. 루시도 아무 말 없이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믿기로 한다.
* 한편 [[아이린 베르세리온]]을 힘겹게 이긴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은 상처를 치료하고 길드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웬디는 아직도 [[마카로프 드레아]]가 죽음을 결심했을 때 옆에 자신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지만, 엘자는 그건 마카로프가 죽음을 각오한 결과였으므로 차이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 아이린이 그런 것처럼.
그의 등장은 [[길다트 클라이브]]와 싸우던 [[오거스트]]도 감지할 수 있었다. 오거스트는 "시간 초과인가"라고 중얼거린다.
- 페어리 테일/533화 . . . . 29회 일치
* 다시금 모인 페어리 테일의 생존자들은 아직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동료들의 무사를 빈다.
* [[루시 하트필리아]] 일행은 END의 서를 열어보던 도중 [[제레프 드래그닐]]이 내뿜은 힘에 휩쓸려 쓰러지나 다친 곳은 없다.
* [[오거스트]]와 격전 이후 대성당 부근에 있던 [[길다트 클라이브]]와 [[카나 알베로나]]는 방금 전 길드쪽에서 시작돼 일대를 휩쓸고 지나간 빛의 정체가 무엇인지 골몰한다. 그것은 [[제레프 드래그닐]]이 페어리 하트를 습득, 백마도사 제레프로 각성한 여파였지만 둘이 알 수 없는 사실이었다.
둘이 확인을 위해 길드로 가보기로 했을 때, [[렉서스 드레아]]를 비롯한 길드원들이 나타난다. 렉서스가 기다리라고 말한다. [[프리드 저스틴]]과 [[빅스로]]는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전언을 전한다. 길드 주위로 오지 말라는 것. 무슨 뜻인지는 그들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렉서스는 조부이자 길드장 [[마카로프 드레아]]의 유해를 정중히 수습해 왔다. 렉서스는 당장이라도 길드로 옮겨주고 싶지만 초대의 지시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한다. 길다트는 죽은 마카로프를 연민에 찬 얼굴로 바라본다.
* 한 자리에 모인 길드원들은 각기 정보를 공유한다. [[아크놀로기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누군가 블루 페가수스의 크리스티나 호를 쫓아가는 걸 봤다고 말한다. [[에버그린(페어리 테일)|에버그린]]은 그들이 미끼가 되어 준거라 생각한다. [[엘프런 스트라우스]]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길다트는 여기에도 없는 인원에 대해 묻는다. [[나츠 드래그닐]], [[루시 하트필리아]], [[그레이 록버스터]], [[엘자 스칼렛]], [[웬디 마벨]], [[해피(페어리 테일)|해피]]까지 총 6명. 이들의 행방은 찾고 있지만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다. 남은 인원들은 저 여섯 명이 무사히 있기를 기도한다.
* 저 여섯 중 루시, 그레이, 해피는 멀지 않은 곳에, 비교적 안전하게 있다. 루시 일행은 공원에서 END의 서를 펼쳐보던 동안 제레프가 방출한 힘에 휩쓸려서 쓰러졌지만 부상은 없다. 곧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서로의 안전을 확인한다. 그런데 책에서 튀어나왔던 방대한 문자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해피가 그 점을 묻자 루시는 책이 덮이면서 책 속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대답한다. 그레이가 어떻게 그렇게 된 거냐고 묻는자 루시가 나름대로 추론을 설명한다.
루시는 이걸 "바꿔 쓸 수 있다면" 나츠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결론짓는다. 하지만 그레이는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이다. 단 1페이지를 열었을 뿐인데 그 정도의 정보량. 게다가 압축된 걸로 보였다. 그런 방대한 정보를 일일히 수정할 수 있을까?
루시는 정보가 많아도 그 중에서 나츠의 생사가 걸린 페이지만 찾아내 수정한다면 가능할 거라 여긴다. 분명 어딘가엔 그런 정보가 들어 있을 것이다. 루시는 메이비스가 말했던 "동료들의 힘"이란 바로 이것이었을 거라고 확신한다.
* 나츠는 드래곤 포스의 힘을 담아 "염룡왕의 붕권"을 날린다. 제레프는 피하지도 방어하지도 않은 채 그대로 공격을 받는다.
혼신을 다한 붕권의 여파로 길드의 한 면이 완전히 붕괴한다. 그리고 제레프의 모습도 사라졌다. 나츠는 정말로 모든 힘을 한 방에 쏟아부은 건지 드래곤 포스도 풀린 채 숨을 몰아쉰다.
>미안, [[마카로프 드레아|할아버지]].
* 나츠는 파괴된 잔해들이 다시 모여드는 것을 목격한다. 잔해들은 되감기되는 영상같이 모여들어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복구된 자리에, 빛의 조각들이 모여서 제레프의 형상을 이룬다. 이제 제레프는 부숴지고 어떻고 하는게 아무 의미도 없는 몸이 되었다.
>떨어지지 않는 무한한 마력.
>온갖 "마"의 정점이라 해도 되지.
* 나츠는 패했다.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나츠를 향해, 제레프는 이제 생각났다며 덧붙인다.
다음 주 잡지 휴간이라 [[페어리 테일/532화|532화]]와 동시 연재.
- 하이큐/235화 . . . . 29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의 적응이 끝난 카라스노 고교는 맹공을 몰아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한다.
* 그동안 잘하는 선수긴 해도 인지도는 다소 떨어졌던 카게야마는 단숨에 주목받는 유망주가 된다.
* 봄고 첫번째 괴짜 속공. 벼락같이 내리 꽂히는 속공으로 체육관이 일순 고요해진다. 적응을 마친 [[카게야마 토비오]]는 기다려준 팀원들에게 말한다.
* 중계진은 "비수"가 박혔다며 괴짜 콤비의 속공을 소개한다. 그런데 득점한 [[히나타 쇼요]]에 대해선 그 도약력이나 경기력보다는 "키가 164cm 밖에 안 되고 이번 대회 어태커 중 제일 작음"이란 부분만 강조한다. 중계를 들은 히나타는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겠다고 속으로 투덜댄다.
* 카라스노 vs 츠바키하라 전은 다케 공고에서도 시청하고 있다. [[후타쿠지 켄지]]는 "쉽게 막을 수 없는 속공"이란 소개에 영상으로 보는 것과 네트 끼고 눈 앞에서 보는건 전혀 다르다고 코멘트하고 [[아오네 타카노부]]도 그에 수긍한다.
* 스코어는 13대15. [[츠키시마 케이]]가 서브를 준비한다. 카라스노 벤치에선 [[타케다 잇테츠]] 고문이 [[우카이 케이신]] 코치에게 굳이 마이너스 템포를 보여줄 필요는 없었지 않냐고 묻는다. 하지만 우카이 코치는 "보여주는게 중요"라고 대답한다. 실제로 괴짜 속공의 등장으로 장내의 분위기가 크게 변했고 카라스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 한발 먼저 경기를 끝낸 네코마 측은 왁자지껄한 분위기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츠바키하라고 쉽게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다. 츠키시마의 서브를 잘 받아서 마루야마에게 연결, 바로 점수를 되찾아간다. 마루야마는 1학년 콤비의 속공은 익히 알던 바라며 막아버리자고 동료들을 북돋우지만 정작 동료들은 별로 자신이 없어 보인다. 마루야마는 그대로 서브까지 치는데 어려운 코스였지만 [[사와무라 다이치]]가 가뿐하게 받아낸다.
* 카라스노의 어태커들이 일제히 네트 앞으로 뛰어간다. 츠바키하라는 히나타가 움직이는걸 봤지만 "10번에만 신경쓰면 안 된다"고 의식한다. 하지만 이미 그걸 의식해 버린 시점에서 반은 휘말려든 것. 카게야마는 그 점을 잘 알고 있다.
* 카게야마는 방금 전에 먹은 젤리가 에너지로 전환됐다며 완벽한 컨디션이라고 느낀다. 카게야마의 서브. 어려운 코스를 잘 공략했지만 테라도마리가 받아낸다. 공은 길게 떠서 다시 카라스노 진영으로. 이번엔 [[니시노야 유]]가 받는다. 완벽한 찬스볼이지만 세터인 카게야마는 서브를 올린 직후. 세트를 올릴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던 가운데 이변이 일어난다.
*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 곧바로 세트 동작으로 이어지는 카게야마의 플레이. 공은 히나타에게 넘어가 득점 성공. 츠바키하라는 보면서도 대응을 제대로 못할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한 플레이였다.
* 상식을 초월한 카게야마의 파인 플레이에 배구를 잘 모르던 관중들까지 들썩인다. 특히 카게야마가 서툴다고 깔봤던 커플은 서로 카게야마를 칭찬하기에 바쁘다. 중계진은 새삼 카게야마가 전일본 유스에 지명될 정도로 유망한 선수라고 추켜세우고 호흡을 맞추는 히나타 또한 "잘 쳤다기 보다도 공중에 있었다"라고 할 정도로 결성한지 1년도 안 된 콤비라고 볼 수 없을 정도라고 칭찬한다. 이와중에도 히나타와 카게야마는 방금 플레이에 불만이 있는지 서로 옥신각신하는데.
벤치의 타케다 고문은 그 실력과 열의에 비해 카게야마가 부각되지 않았었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한다.
* 전일본 유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미야 아츠무]]도 카게야마의 활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카게야마가 합숙 때랑 표정이 달라졌다며 놀라워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히나타 쪽.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4화 . . . . 28회 일치
* 정식으로 출판을 진행하고 있는 모토바 키리에는 어느새 키링링이란 펜네임도 생겼다.
* 하지만 아쿠타가와 편집장은 너무 "스승님"만 생각하는데다, 애초에 스승님이 무엇의 스승인지도 의문을 갖는다.
* 그런 지적을 받은 키리에는 우마루(코마루 모드)를 만나 "무엇의 스승님"인지 진지하게 생각한다.
* 키리에는 고민을 벗어던지고 우마루와 함께 건어물도에 매진한다.
* 출판사에서 미팅 중인 모토바 키리에. 어느덧 팬네임 "키링링"도 생기고 어엿한 예비 작가다. 언제나처럼 스승님(코마루)와 논 이야기를 즐겁게 한다. 듣고 있던 아쿠타가와 편집장은 그 얘기를 중단시키며 진짜 미팅을 시작하자고 한다.
* 아쿠타가와 편집장은 키리에가 지나치게 "스승님"에 집착하는게 아닌가 우려한다. 그냥 봐도 너무 좋아한다는걸 알 수 있는데다 다른 소재를 그리라고 해도 여전히 스승님을 그려 오질 않나, 편집자로선 속터지는 일 투성이다. 키리에는 편집장도 스승님의 귀여움을 이해하기 바란다면서 꼭 이 소재로 그림책을 그리고 싶다고 말한다. 편집장은 너무 몰아쳐도 창작의욕을 꺾을 수 있다 판단, 스승님에서 벗어나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런데 한 가지는 확실히 해야 겠다고 하는데.
* 이 만화에서 아무도 묻지 않았던 터부를 건드린 편집장. 정작 키리에 자신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다. 미팅 후 도마가에서 우마루(코마루모드)와 노는데, 미팅의 일 때문인지 넋이 나간 상태. 편집장은 그림책 상에서 설명할 필욘 없지만 "작가 본인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정론으로 지적했던 것이다. 키리에도 그것만은 부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생각처럼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FPS는 3D 멀미로 입문 불가. 콜라는 탄산 자체를 잘 못 마신다. 잠은 마음을 진정시키는게 요령인데, 옆에 스승의 귀여운 얼굴을 보고 흥분해 진정을 못한다.
이것도 저것도 되지 않자 우마루는 어차피 배울 필요도 없는 기술이라고 위로한다. 키리에는 생각 끝에 자신의 고민을 고백한다. 우마루를 쭉 스승님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그 자신도 의미를 알지 못하고 분위기에 휩쓸려 제자로 받아달라고 한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 자신은 이상하게 오버하게 돼서 민폐를 끼치는 일이 있고, 지금도 스승님에게 민폐가 아닌지 걱정된다고 한다.
놀고 먹고 자는걸 군더더기 없이 해내는게 건어물도. 우마루는 그거면 되지 않냐고 말한다.
아무래도 좋지만 타이헤이 입장에선 뒤치닥거리할 여동생이 늘어난거 뿐이 아닌지.
- 김대휘 . . . . 28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사망지 =
|거주지 =
|경력 = [[서울북부지방법원|서울북부지방법원장]]<br/>[[의정부지방법원|의정부지방법원장]]
'''김대휘'''(金大彙, 1956년 ~)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춘천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에서 법원장을 역임하고, 법무법인 화우 소속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법조인과 대학교수로 구성된 학술단체인 형사판례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56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74년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7년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10기 [[사법연수원]]과 해군 법무관을 마치고 1983년에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었다.
1985년에 서울형사지방법원, 1987년에 [[춘천지방법원]], 1989년에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1990년 서울고등법원으로 전보되어 판사로 재직하였다.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로 재직할 때는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을 겸직하다가 1994년에 부장판사에 승진하여 [[제주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를 하다가 1997년 [[인천지방법원]], 1998년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1999년 서울지방법원, 2001년 부산고등법원, 2003년 서울고등법원으로 전보되어 부장판사를 하였다.
2008년 2월에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춘천지방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에서 법원장을 역임하였다. 2011년 법관에서 퇴직하여 법무법인 화우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하면서 동국제강 사외이사와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였다. 2014년에 [[새누리당]] 경제혁신특위 규제개혁분과위원회 전문가위원에 지명되었으며 2014년부터 [[세종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석좌교수를 하였다.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23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0년 2월 11일에는 민혁당을 결성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무기징역이 구형된 하피고인에 대해 국보법상 반국가단체 구성죄 등을 유죄로 인정, 징역 10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226118]</ref> 6월 15일에 1994년말 트로츠키의 영구혁명론을 추종하는 국제사회주자들이라는 조직에 가입한 뒤 이 조직에서 발행하는 기관지 노동자연대 등을 소지한 혐의 등으로 4월달에 구속되어 징역 3년이구형된 피고인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의 이적단체 가입혐의에 대해 논란이 있는데다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도 없는 것으로 보여 보석을 허가한다"고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0244671]</ref>
법관 재직 중에 민·형사법 주석서와 ‘형사실무제요’ ‘양형실무’등 각종 법원 실무지침서와 40여편의 논문을 썼다.
[[분류:195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예안 김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동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
- 김정태(영화배우) . . . . 28회 일치
||<#66CDAA> '''{{{#ffffff 가족}}}''' ||<(> 배우자 전여진, 아들 김지후, 김시현 ||
[[대한민국]]의 [[배우]]로 [[1973년]] [[1월 17일]]생. 본명은 [[김태욱]]으로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을 통해 [[충무로(은어)|충무로]]에 데뷔하여 [[2001년]]작 영화 [[친구]]까지 본명으로 활동했다가, 영화 [[친구]]로 유명세를 타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선배 연예인인 가수 [[김태욱]][* 최근에는 연예인보다 사업가로 유명하며 배우 [[채시라]]의 남편이다.]을 의식했는지, [[2003년]] [[정우성]]과 출연한 "[[똥개]]"부터 지금의 예명인 김정태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외모부터가 범상치 않은 인상으로 실제 조폭이라고 말해도 믿을 정도의 남다른 포스를 가진 탓에, 초창기 배역의 거의 80% 정도는 조직폭력배이거나 그거와 연관된 직업군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였다. 특히 조폭 연기를 했던 [[친구(영화)|친구]], [[해바라기]], [[똥개]]등의 작품에서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조폭전문배우, 조폭 연기의 스페셜리스트 소리도 자주 들었다.
그게 어느 정도냐면 영화 친구 촬영당시 머리를 짧게 깎은 그의 풍채를 보고 [[유오성]]과 [[곽경택]] 감독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본인 말로는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 여린 감성의 소유자라는데 글쎄...그를 실제로 봤다는 팬들의 증언을 보면 실제로 직접 보면 오줌을 지릴 정도로 무서운 인상이라고...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조폭과 어찌보면 상극의 관계에 있는 경찰 역할도 다수 맡았다. 이때는 험악하고 거친 조폭일때와 달리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소인배 형사 캐릭터를 아주 그럴싸하게 소화해 낸다. 그러한 연기의 정점에 있는 작품들이 바로 [[체포왕]]과 [[히트(2007)|히트]]. 볼멘소리로 궁시렁거리는 모습이 과거의 그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
1박 2일 명품 조연 특집[* [[성동일]],[[성지루]],[[안길강]],[[고창석]]과 출연. 나영석 PD보고 땅 좋아하게 생긴얼굴이라며 "공장부지 필요하면 연락하라"는 말로 웃겼다.]에 나와 큰 호평을 받았으며 상당한 예능감과 거침 없는 언변을 보여 주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과거에 연기배역의 폭이 상당히 넓어진 터라 과거의 이미지를 많이 벗은 듯하다. [[tvN]]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에서 '홍대 정태'라는 코너를 맡아 코믹한 연기를 보여줬는데, 그 영향인지 오히려 지금은 약간 코믹한 인상으로 여겨지는 듯.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의 고기태와 같은 [[개그 캐릭터]]도 자주 연기하고 있다.
아내와는 19년간의 연애 끝에 [[2009년]]에 결혼했으며, 2011년에 아들 지후를 얻게 되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장현성]]의 지인으로 방송에 등장 시 아들 지후군의 관심에 힘입어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명 야꿍이로 알려진 지후군과 함께 아빠는 슈퍼맨 티셔츠를 입고 새누리당 [[나동연]] 양산시장 유세를 하여 논란이 되었다. 당초에는 모르고 한 일이라고 하였지만 후보 홍보물에 이미 방문 계획이 나와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차하게 되었다. 다만 거짓말 논란 이전에 새누리당 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미 특정 성향 네티즌들의 비난 및 하차요구로 뭇매를 맞고 있었다. 즉, 단순히 거짓말 -> 비난 -> 하차 수순이 아니라 선행된 부당한 비난에 대한 자구적 해명이었다는 걸 참작할 여지가 있다.
|| 2018 || 넷플릭스 오리지널 || 범인은 바로 너! || ||
|| 2016 || (주) 일동 || 울산 매곡 중산지구 [[일동미라주]] ||
- 김효원 . . . . 28회 일치
[[이황|퇴계 이황]]과 [[조식 (1501년)|남명 조식]]의 문하에서 수학하였으나 [[윤원형]]의 사위 [[이조민]]의 친구인 탓에 한때 [[윤원형]]가의 식객으로 있기도 했다. 그 뒤 [[훈구파]]가 몰락하고 사림파가 크게 진출할 때 소장파 관인의 대표적인 인물이었다. [[심의겸]]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조정랑이 되었으나 다음해 [[심충겸]]이 [[이조]][[전랑]]에 천거되자 외척임을 들어 적극 반대하여 사림을 자신을 중심으로 한 동인과 [[심의겸]]을 중심으로 한 [[서인]]으로 갈라지게 하였다. 노수신과 이이의 조정책으로 외직으로 전출된 후 10년 간 한직(閒職)을 전전했다.
김효원은 [[심의겸]]의 동생 [[심충겸]]이 [[이조]][[전랑]]직에 천거되자 외척이 인사권을 장악해서는 안 된다며 반대하였다. [[심의겸]]과 [[심충겸]]은 [[조선 명종|명종]]비 [[인순왕후]]의 동생들로, [[선조]]가 [[조선 명종|명종]]의 양자 자격으로 임금이 되었으므로 그의 주장이 인정되었다. 사후 [[이조]][[참판]]에 [[증직]]되었다가 다시 [[이조판서]]로 [[추증]](追贈)되었다. 교산 [[허균]]과 [[허난설헌]]의 인척으로, [[허균]]은 그의 사위이며 [[허균]]의 형 [[허봉]]의 딸이 그의 맏며느리였다. [[동인]]과 [[서인]]의 붕당 분열의 원인을 제공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지만, 생전에는 청렴한 선비로서 신진 인사들의 존경을 받았다.
김효원은 [[1542년]]에 태어났다. 증조부는 상원서 직장 수현(秀賢)이며, 할아버지는 전생서 직장 덕유(德裕)이다. 아버지는 영유 [[현령]](永柔 縣令) 홍우(弘遇)이며, 어머니는 윤은좌(尹殷佐)의 딸 [[해평 윤씨]]이다. 아래로는 동생 [[김이원]] 등이 있었다. 일찍이 [[한성]]에 올라와 한성부 남부 건천동(乾川洞)에서 살았는데 이때 [[류성룡]] 등을 만나 알게 되었다.
생원시를 거쳐 [[1565년]] 알성 [[과거 제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wa-bu.net/bbs/zboard.php?id=news&page=11&sn1=&divpage=1&category=5&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145 윤종일교수의 남양주역사기행(26)- 동인(東人) 김효원(金孝元)(남양주타임즈, 2007.01.26자] </ref> 그는 퇴계 [[이황]]의 문하와 남명 [[조식]]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이황]]의 제자들 중의 한사람이며 [[김종직]]의 학통으로, 남명 [[조식]]의 문하에도 찾아가서 배웠다. 스승 중 한사람인 조식이 죽었을 때는 "방향 모르는 날 가르쳐주셨고(誘掖回迷走)/ 날 채워서 옳은 사람 되게 했다네(充盈見實歸)/ 인문이 이제는 끝나고 말았구나(人文今已矣)/ 이제 우리 도를 누구에게 의지할꼬(五道竟何依)?"라는 만사를 짓기도 했다. 그는 학문상으로는 [[김종직]]-[[이황]]의 학맥과 [[조식]]의 학맥을 두루 계승하였다.
그 뒤 병조좌랑·[[정언]]·지평을 지냈으며 사헌부 지평으로 재직 중 김효원은 [[문정왕후 윤씨]]가 죽고 [[척신계]]가 정계에서 몰락하면서 새로이 정계에 진출한 신진 사림파의 대표적 인물로 부상하게 되었다. [[1574년]](선조 7년) 이조전랑으로 있던 오건(吳健)이 자리를 옮기면서 이조전랑으로 [[오건]]이 그를 추천하였으나<ref>1575년 이전까지 조선에서는 이조 전랑의 임명은 전임자의 후임자 천거로 임명되었다.</ref> 과거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의 동생 [[윤원형]]의 문객이었다는 이유로 이조참의 [[심의겸]](沈義謙)이 강하게 반대하여 실패하였다. 그러나 그는 외척도 아니고 [[이황]]과 [[조식]]의 문인들의 지원을 받고 있었으므로 [[심의겸]]의 반대를 견뎌내고 [[이조]][[전랑]]이 되었다. 또한 그는 [[심의겸]]이 외척으로 그의 집안이 [[윤원형]]의 집안과 인척이고 가까이 왕래한 것과, [[심통원]]의 부패, 비리를 지적하며 공격하였다.
[[1574년]] 이조전랑을 지냈고 이듬해인 [[1575년]] [[심의겸]]의 동생 [[심충겸]](沈忠謙)이 이조전랑으로 추천되자 이번에는 김효원이 전랑의 관직은 절대로 척신의 사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반대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이후 그는 [[심의겸]]과 [[심충겸]]을 외척이라며 비난하였고, [[선조]]가 [[조선 명종|명종]]의 양자 자격으로 즉위한 것과 같으므로 그의 주장이 공론으로 받아들여졌다.
김효원을 지지했던 사림으로는 [[김우옹]], [[류성룡]], [[이산해]], [[정구 (1543년)|정구]], [[허엽]], [[임제]], [[이발]], [[정지연]], [[우성전]], [[정유길]] 등이 있었는데 이들은 대개 [[이황]], [[조식]]의 제자들과 화담 [[서경덕]]의 문인과 손제자들이었다. 이들을 [[동인]]이라 하고, [[심의겸]], [[이이]], [[성혼]], [[윤두수]] 등을 [[서인]]이라 칭했는데 이는 당시 김효원의 집이 서울 동쪽 건천동에 있었기 때문에 동인이라 하게 되었고, 심의겸의 집은 [[한성부]] 서쪽 정릉방에 있어 [[서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편 [[심의겸]]과의 대립은 사림의 분열로 이어지고 점차 심해지자 우의정 [[노사신]]과 부제학 [[이이]] 등은 분쟁 완화의 조정안으로 두 사람을 한성을 떠나 외직으로 보낼 것을 선조에게 건의하여 김효원은 [[경흥부사]]로, 심의겸은 [[개성부유수]]로 전보되었다. 그러나 김효원이 더 먼곳의 외직에 배치되었다는 [[동인 (정치)|동인]]의 반발로 그 조정안은 실패로 끝났다.<ref name=autogenerated1 /> 김효원을 지지하던 측에서는 일부러 배경이 없던 그를 더 먼곳으로 축출한 것이라 반발하여 다시 부령부사로 전보되었다. 그러나 이 역시 부령이 변방이라 하여 반발하므로 다시 [[삼척]][[부사]]로 옮기게 되었다.
=== 지방관 생활 ===
청의(淸議)를 주장하여 사림으로부터 선명성을 인정받고 [[동인 (정치)|동인]]의 영수로 추대되었다.<ref name=autogenerated2 /> 그러나 10여년간 지방관 생활을 하며 서원과 서당 설립을 장려, 권장하는 등의 문교 진흥 정책에 힘썼다. 또한 당쟁이 일어난 것에 대하여 책임을 느끼고 정치와 시사(時事)에 대해서는 되도록 입을 열지 않았다. 또한 지방관으로 재임하며 사사로운 일로는 한 번도 도성을 밟지 않았다.
선비들과 강론을 할 때면 가난한 살림에도 음식을 나누었고, 더러는 해가 저물 때까지 식사조차 잊을 정도였다. 또한 그는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여 [[이황]]과 [[조식]] 등에게서 배운 학문을 후대에 전수하여, 직접 후학을 양성하여 [[성리학]]자들을 길러냈다.
[[안악군수]], [[영흥부사]]로 승진하여 재직 중 사망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주을천 옆 묘소 입구에 신도비가 세워졌으며 이준(李埈)이 짓고 [[김세렴]](金世濂)이 글씨를, [[허목]](許穆)이 전액하여 [[1743년]]에 설립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2 /> [[안악군수]], [[영흥부사]]로 승진하여 재직 중 사망하여<ref name=autogenerated1 /> 묘갈명은 갈암 [[이현일]]이 썼으며 '(조정에 있을 때 정색(正色)과 직언(直言)으로 조금도 거리낌이 없었다. 그래서 일시의 권간들이 모두 다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였다'고 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2 /> 저서로는 《성암집》 등이 있다.
* 할아버지 : 김덕유(金德裕)
** 아버지 : 김홍우(金弘遇)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9화 . . . . 28회 일치
* [[쿠로기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공간을 연다'는 개념이 아니라 "대상만을 전송"하는 계통의 능력.
* 이들이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것은 [[베스트 지니스트]]가 순간적으로 자신의 개성을 사용, 직격을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반했기 때문.
* 간신히 일어난 베스트 지니스트는 사전에 예상했던 "빌런 연합의 브레인"이 이 자일 거라고 직감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상정 이상의 괴물이다.
* 올 포 원은 그의 개성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토무라하곤 맞지 않는 개성"이라 한다.
*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은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지만 도망은 커녕 공포로 움직이지 조차 못하는 지경.
* 올 포 원은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또 실패했다"고 하면서도,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다"고 격려한다.
* 미도리야는 저대로 느긋하게 있지는 않을 거라고 판단하며 바쿠고가 있는 곳까지 풀 카울로 1초면 도착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 뒤 도망칠 수 있을지 싸워야 할지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 [[키리시마 에이지로|키리시마]]도 움직이려 하지만, [[야오요로즈 모모]]가 구토를 참아가면서도 말린다.
|| 또 실패했구나 토무라.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어. 그걸 위해 내가 있다.
- 올 포 원. 토무라를 구출한 이후.
* 미도리야는 이 와중에도 난입하려 했지만 이이다의 의견처럼 객기에 지나지 않는다.
* 올 포 원은 동기야 어쨌든 토무라에게 해주는 말이나 행동은 매우 이상적인 "스승"의 모습.
- 대한민국 FA컵 . . . . 28회 일치
대한민국 FA컵의 전신은 1921년에 개최한 '전조선축구대회'와 해방 이후 1946년에 열린 '전국축구선수권대회'로 본다. 전국축구선수권대회는 K리그가 시작된 1983년을 기점으로 관심이 시들해지고 또 출전 자격이 KFA가 자격을 심사한 뒤에 초청하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현대적인 의미의 FA컵과는 거리가 동떨어져 있었다.
물론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는 프로팀도 참가가 가능했기 때문에 현대적인 의미의 FA컵으로 규정할 수도 있으나 실제 운영에서 프로팀이 별로 신경도 안 쓸 뿐더러 구단의 역사에 특별히 기록하지도 않을 정도로 권위가 없는 대회이기도 했다. 또한 FA컵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별도로 전국축구선수권대회가 열렸었다는 점은 사실 전신이라고 말하기에도 곤란한 부분이 있다.
FA컵은 KFA에 등록된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자격을 갖게 되지만, 실질적으로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량이 명백하기에 토너먼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라운드를 차별 배정받는다.
3라운드는 2라운드를 돌파한 팀에 K리그 챌린지, 내셔널리그, K3 최상위 순위에 있는 팀이 단판승부를 겨룬다.
원스타 시스템이란, 7라운드 대진을 만들면서 적용하는 일종의 특수한 룰이다. 이는 결승전을 중립지역에서 단판승부를 하던 기존의 FA컵이 흥행을 끌어오지 못하자 적용한 결승전 홈구장 결정방식으로 사용된다.
추첨을 통해 배정받을 수 있는 번호는 1번, 2번, 3번, ★번이며, 이 번호를 통해 7라운드와 8라운드의 대진을 동시에 결정지을 수 있다.
가 된다. 따라서 7라운드 결과에 따라 홈 경기가 어디에서 열리는 지는 7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른다.
단, 이건 2015시즌까지의 이야기이며 2016시즌 FA컵부터는 8라운드에 한해 홈 & 어웨이로 경기를 치루기로 하였기 때문에 원스타 시스템은 결승 1차전이 어디에서 열리는지 결정하는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가령 1번과 ★번이 결승에 진출하면 ★번팀의 홈에서 1차전을 치루고, 3번과 ★번이 결승에 진출하면 3번팀 홈에서 결승 1차전이 열린다는 이야기.
FA컵 우승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자격을 갖는다. 이 때문에 모든 팀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든다. FA컵은 상금규모와 대회 진행에 따른 보상이 너무나도 초라했던 관계로 초창기에는 리그컵 내지는 그보다 못한 대회로 취급받았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한 대회라는 인식이 없었다. 하지만 AFC에서 차기 ACL티켓을 부여하고부터는 K리그 클래식 다음가는 권위있는 대회로 탈바꿈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 올라가면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국제 무대에서 팀의 이름을 알려서 팀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특별히 보상을 줄 수 없었던 리그컵 대회는 점차 인기가 떨어지다가 폐지되는 수순을 밟으면서 FA컵과 명암이 교차하였다.
단, 이 규정은 '''법인화가 완벽하게 진행된 완전한 프로팀'''이라지만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즉, 아직까지 K리그 이외 팀이 우승한 적은 없지만 만에 하나 실업팀과 같은 세미프로나 대학팀 같은 아마추어가 우승하게 되면 우승팀일지라도 ACL 참가는 불가능하다. 또한 프로화를 했다고는 하나 팀이 사업자등록 및 법인화까지는 AFC의 규정에 적합해도 '''"팀의 선수 전부가 본질적으로 군인 내지는 경찰"'''인 상주 상무와 안산 경찰청은 세미프로팀과 마찬가지로 ACL진출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는 법인화가 완벽하게 진행되었지만 선수들의 신분문제로 완전한 프로팀으로 규정할 수 없기 때문.
과거 포항이 더블을 달성했을 때는 3.5장이 아니라 4장을 부여하였기에 '''어차피 똑같은 1장'''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FA컵 우승팀이 들어가야 할 F조의 자리를 당시 리그 4위였던 서울에게 바로 넘겨줬기 때문에 서울이 F조 자리로 갔었다. 그리고 0.5장이란 개념이 없던 미비했던 동아시아 조추첨의 경우는 각 국가별로 조별단계에서 겹치지 않도록 국가별 조추첨을 통해 조편성이 이루어졌기에 한때는 리그 2위였던 성남이 E조에 들어가고 우승팀인 전북이 F조 들어가는 등의 상황이 있었다. 허나 지금은 동아시아 조편성에 0.5장이라는 특수성이 과거에 비해 복잡하게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조편성이 난감해질 우려가 생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복잡한 구조가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K리그 뿐만이 아니라 똑같이 3.5장을 부여받는 J리그와 중국 슈퍼리그도 비슷한 논리로 조편성을 위한 티켓부여가 복잡하게 이루어진다.
- 마기/333화 . . . . 28회 일치
* [[연백룡]]는 지금 알라딘의 힘은 솔로몬 왕이나 시바여왕을 능가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하지만 이 방식은 게이트에서 마고이를 보내는 역할이 필요해, 결국 현재 인원으로 한 사람이 남아야 한다.
* 누구도 남고 싶지 않아 했기 때문에 다섯 번째 동료를 영입하기로 하는데 [[연백룡]]은 처음엔 누나 [[연백영]]을 추천하나 아직도 깨어나지 않아 보류.
* 바로 뢰엠의 "네르바 율리우스 칼루데아스". 하지만 알리바바는 그가 누군지도 기억 못한다.
* [[알리바바 사르쟈]] 일행은 천관산맥의 국제동맹 본부에 잠입한다. 전송마법진으로 간단하게 잠입에 성공, 금속기를 탈취하는데까지 성공한다. 알리바바는 암흑대륙에서도 [[쥬다르]]가 이걸 써줬으면 좋았다고 투덜대는데 쥬다르는 "닥쳐 찰흑인형"이라고 폭언한다.
* [[알라딘(마기)|알라딘]]의 계획은 이랬다. 지금부터 성궁으로 가는 게이트를 연다. 게이트를 통해 성궁에 가면 게이트가 열려있는 한은 계속 마고이를 공급받아 싸울 수 있다. 문제는 게이트가 닫히는 경우. 그때는 그들의 루프가 위대한 흐름의 일부로 흡수돼 간단히 전멸 당하게 되는 것이다. 알리바바는 그럼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는데, 알라딘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방해받게 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 알라딘은 방어마법 보르그를 시전한다. 쥬다르는 그게 [[연옥염]]의 기술이라고 악취미라고 디스한다. 하지만 알리바바는 그 기술은 원래 아르바가 아닌 여왕 [[시바]]의 것이라고 정정해준다. 알라딘은 그의 어머니의 기술 "보르그 알사므"를 펼친다. 알라딘은 분명한 태도로 "아르바도, 신드바드도, 솔로몬 왕도 못 뚫는다"고 자신한다.
쥬다르는 그가 너무 자신만만한거 아니냐고 투덜거리는데 [[연백룡]]은 알라딘은 구세계(알마트란)과 신세계의 마법을 전부 통달했으니 현재 실력은 그 솔로몬 왕조차 능가했을 거라고 말한다. 쥬다르는 불만스러운 듯 하지만 한 마디도 반박을 못한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게이트를 열어서 성궁에 가는 방식은 누군가 게이트로 계속 마고이를 공급해 줘야 한다. 그러니까 지금 있는 넷 중 하나는 여기에 남아야 한다는 것. 불편함 침묵이 찾아오고 알라딘은 얼렁뚱땅 쥬다르에게 떠넘기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성궁에서 날뛰는 편이 재미있을 거라며 절대로 남지 않겠다고 한다. 마고이를 보내는 역할은 금속기 사용자도 가능하기 때문에 연백룡이나 알리바바에게 시키려고 해보는데, 이들 역시 남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 결국 왕의 그릇 둘과 마기 둘이 답도 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시간만 낭비한다.
* 병림픽 끝에 알라딘이 마고이 전송을 담당할 다섯 번째 동료를 영입하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신드바드의 영향을 받지 않은 인물이여야 해서 인선이 어려운 문제. 그때 백룡과 쥬다르가 동시에 "짚이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알리바바가 잠시 자리를 지키고 쥬다르는 혼자, 백룡은 알라딘의 전송마법진으로 각자 동료 후보를 데려오기로 한다.
* 백룡이 간 곳은 황제국. 아직도 깨어나지 못한 [[연백영]]이었다. 분명 그녀는 알라딘의 연금마법으로 재구축된 채 잠들어 있으니 신드바드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연금마법은 원래 시간이 걸리는 마법이고 언제 깨어나게 될지는 알라딘 자신도 모른다. 백룡은 아쉬워하며 가져왔던 백영의 금속기는 일단 그녀의 품에 안겨준다.
백룡은 백영 말고도 영향을 받지 않았을 사람이 한 명 더 있다고 추천을 하는데.
* 한편 혼자 남아있는 알리바바는 전세계가 신드바드의 수중에 떨어진 지금, 같이 싸울 동료가 남아있다면 꼭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며 다섯 번째 동료를 기대한다. 그때 쥬다르가 먼저 동료를 데리고 온다. 거만한 목소리로 "힘을 빌려주겠다"고 말하는 어떤 남자. 그를 본 알리바바는 경악한다.
쥬다르가 고른 동료는 뢰엠의 "네르바 율리우스 칼루데아스". 하지만 알리바바는 도저히 누군지 기억이 안나서 당황하고 있다.
네르바는 티토스의 집권 이후 중앙 정계에서 벗어나 외곽에서 반란군을 모으고 있다고 했는데 "누군가"의 꼬드김을 당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 아무래도 그게 쥬다르였던 듯.
연백영은 당장은 깨어나지 않았지만 금속기를 돌려받은 점등을 보면 나중에 동료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연백룡이 또다른 인물이 있다고 언급한 걸로 보아 [[연홍염]]도 가능성이 있다. 그 밖에 아직 암흑대륙에 있는 인물이라면 루프의 간섭을 받지 않아 전력화가 가능할 것이다.
- 마기/335화 . . . . 28회 일치
* 알리바바 일행이 신드바드의 계획을 막으려면 해가 떨어지기 전에 7개의 던전을 공략해야 한다.
* 신드바드는 정신체 형태로 나타나 "유일한 미련"을 지우기 위해 일행과 싸우겠다고 선언한다.
* 성궁은 위도 아래도 없는 추상화같은 풍경이다. 백룡과 알리바바는 너무 예상 밖의 모습이라 이곳이 성궁인지 의심하고 쥬다르는 악취미라며 5점을 준다.
알라딘은 이곳이 성궁이라고 보증하면서도 자신이 [[우고(마기)|우고]]와 함께 있던 시절은 이렇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분명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가 침입하던 시점에선 알라딘의 기억대로 서고와 같은 모습이었다. 원래 성궁은 주인이 마음먹은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그 말은 곧 지금 성궁의 모습은 신드바드가 창조한 것.
바알은 그들 앞에 있는 던전은 "신드바드란 인간"을 7개로 나눈 것이며 "신드바드 왕의 마법"을 막으려면 해가 지기 전에 7개의 던전을 모두 공략해야 된다고 말한다.
그건 정신체 형태로 나타난 신드바드 본인이었다. 그는 일부러 일행이 도전할 시간을 보장했다. 지금 여기에 있는 네 사람은 신드바드가 루프를 뒤집어 씌우는데서 벗어난 자들. 그렇다면 이들이 신드바드와 싸우는 것도 "운명"이라는 것이다.
* 알라딘은 그렇다고 해도 신드바드에겐 성궁의 힘이 있어 언제든 이들을 없애버릴 수 있다. 왜 그렇게 하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뜻밖의 대답을 한다.
>그건... 내 "유일한 미련"을 지우기 위해서지.
신드바드는 그 미련이란 것에 대한 설명은 접어두고 알리바바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예상 밖이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언제나 무슨 이유든 달아 신드바드와 대적하는걸 피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늘의 알리바바는 지금까지와 다르다. 신드바드의 말을 듣고는 아몬의 검을 들어 신드바드를 가리키며 "반드시 쓰러뜨리겠다"고 맹세한다. 신드바드는 만족스럽게 "기다리고 있겠다"고 화답한 뒤 진들과 함께 모습을 감춘다.
* 그들 앞에는 7개의 던전만 남아 있다. 쥬다르는 신드바드가 한 말을 툴툴거리며 비꼰다. 결국 그가 한 말은 "막을 테면 막아봐라"는 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열받아서 한 대 패주고 싶다고 하자 다른 일행들고 고개를 끄덕이는데, 그런데 누군가가 슬쩍 끼어들어서 "그말대로"라며 임금이란 족속들은 어느 시대에나 길이 나쁘다고 투덜거리고 있다.
그것은 [[아르바(마기)|아르바]]. 우고에게 사로잡혔을 때는 작은 꼬마의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성인의 모습을 회복한 채다. 뒤늦게 그녀를 알아챈 일행. 특히 백룡과 쥬다르가 경계하지만 그녀는 싸울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 신드바드가 그녀에게 7개의 던전을 안내하는 역할을 맡겼기 때문이다. 그녀는 아무런 적의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일행에게 경계하지 말라고한다. 그러더니 여행 가이드처럼 앞장서 걸으며 일행을 이끈다. 쥬다르는 끝까지 의심을 풀지 않고 이 여자는 믿을 수 없다고 하는데, 알라비바와 알라딘은 별다른 경계심 없이 따라나선다. 심지어 알라딘은 그녀에게 "잘 부탁한다"고 인사까지 하는데.
* 던전으로 향하며 백룡은 신드바드가 말한 "유일한 미련"이란게 뭔지 궁금해한다. 알라딘은 어쩐지 그게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다고 하하는데 알리바바도 나름대로 짐작하고 있는 듯한 얼굴이다.
* 바알의 던전은 전쟁의 불길이 타오르고 학살이 자행되고 있는 전쟁터다. 일행이 주변의 잔인한 광경을 살피는 동안 누군가가 그들을 부른다. 피투성이의 소년으로 어딘지 누군가를 닮아있는데.
- 맥닐의 법칙 . . . . 28회 일치
한 지역에서는 특별히 영향력을 가지지 않던 질병이, 인구의 이동과 함께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어 다른 지역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현상. [[미국]]의 역사학자 맥닐이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맥닐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 집단 A는 특정한 질병 X에 어느 정도 [[면역]]을 가지고 있다. 집단 A의 면역 체계와 질병 X는 적절한 균형 상태를 이루고 있어, 집단 A의 사람들은 질병에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되어도 병세가 치명적이지 않다. 혹은 문화적으로 질병 X에 대한 대처법(격리 수용, 증상에 맞는 처방)을 알고 있어, 질병에 대처할 수 있다.
* 집단 A의 일부가 집단 B로 이동한다. 집단 B에게 집단 A가 가지고 있던 질병 X가 전염된다. 그러나 집단 B는 질병 X에 대하여 면역력도 없고, 대처법도 알지 못한다.
* 면역력을 가지지 못한 집단 B에게 빠른 속도로 질병이 전염된다. 결국 집단 B는 치명타를 입는다.
[[성경]]에 언급되는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을 맥닐의 법칙을 응용하여 설명하기도 한다. 나일강 문명권에 살던 이스라엘 인들이 가나안의 초원, 사막 지대의 인간들에게 세균 폭탄을 퍼부었다는 것(…).
1518년, 스페인 이주민이 퍼트린 [[천연두]]가 에스파뇰라 섬의 아라와크 원주민의 절반을 살해한다. 천연두는 아메리카 본토에도 상륙하여 1530년대부터 팜파스에서 [[오대호]]까지 아메리카 대륙을 초토화시킨다. 16세기 멕시코에서는 천연두로만 1800만명이 사망, 의학사가들은 이 시기에 천연두 사망자를 8천만명에서 1억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무렵 1999년 유엔의 발표에 따르면 1500년대의 인구는 약 5억명으로 추산되므로, 천연두가 세계 인구의 1/5을 죽인 것이다(…).
천연두에 감염된 원주민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름]]으로 덮히고, 움직일 때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갔으며, 생존해도 [[곰보]]가 되거나 [[장님]]이 되었다. 천연두는 10~14일의 [[잠복기]]까지 있어서, 겉으로는 건강해보이는 피난민들도 수백킬로미터 씩 이동하면서 천연두를 퍼트릴 수 있었다.
1529년에는 [[홍역]]이 쿠바에서 들어왔으며, 천연두에서 생존한 주민의 2/3를 죽인다. 홍역은 온두라스와 멕시코를 거쳐, [[잉카 제국]]까지 전염된다. 볼거리, 장티푸스, 발진티푸스, 인플루엔자, 디프테리아, 성홍열 등의 질병이 뒤따랐다. 최악의 추측에 따르면, 아메리카 대륙의 인구는 90%가 소멸했으며 많은 공동체가 '전멸'하여 파괴된다.
전염병 창궐은 아메리카 대륙 문명에 치명타를 입혔다. 기존 사회의 지도층 인사들이 질병으로 연이어 죽어버리면서 사회 체계가 흐트러졌고, 인구가 줄어들고 사회가 마비되어 유럽인들의 군사적 침공에 효과적으로 저항할 수 없게 만들었다. 원주민들에게는 정신적으로도 큰 타격을 줬는데, 유럽인들은 면역으로 멀쩡했지만 원주민들은 면역력 없는 질병 때문에 큰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대에 질병은 [[악마]]의 짓으로 여겨졌으며, [[신]]이나 [[종교]]의 중요한 역할이 질병 퇴치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심각한 타격이었다.
유럽인들은 [[기독교]] 신앙의 우월성을 선전했고, 원주민들이 질병에 시달리는 것은 타락한 생활을 한 데 따른 징벌이라고 주장했다.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신이 질병 앞에 무력하고 가호를 해주지 못하는 현실에 부딪치자 열등감과 패배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를 의도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몽골]] 군이 시체를 적의 성에 [[투석기]]로 던진 것이 이러한 사례로서 성 안에서 질병이 창궐하여 현지인들이 저항능력을 잃게 만들었다.
* [[허버트 조지 웰즈]]의 [[우주전쟁(소설)]]에서 [[질병]]을 모두 퇴치하여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 않던 [[화성인]]들이 지구의 박테리아에 전멸한다.
- 박노식(1971) . . . . 28회 일치
[[박준규(배우)]]의 [[박노식|아버지]]와 혼동하지 말 것. 이분은 1971년 5월 18일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출생한 다른 배우이다.
1994년 사랑의 묵시록을 통해 영화에 데뷔하였으나 주로 연극판을 전전했고 진짜 영화배우로 유명해지고 소속사에도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용의자 백광호로 출연하면서다. 감독까지 감탄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당시 코미디언들도 수도없이 패러디[* 개그맨 [[김시덕]]이 개그콘서트 코너에서 많이 했는데, 그 코너에서 [[송강호]] 역할이었던 인물이 [[정형돈]]. --물론 정형돈은 송강호 스타일과 별로 비슷하지 않았다--]했었고 다른 연예인들도 성대모사를 하곤 했었다.
허나 이게 독이 되어서 식당에만 가도 극중 배역인 백광호도 아니고 백광호가 자꾸만 찾는 "[[향숙이]]다!"라고 부르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진짜 두들겨 패고 싶었다고.(...) 나중에 시트콤인 미라클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자꾸만 백광호 스타일로 연기를 해달라고 주문해서 굉장히 상심했다고 한다. 본인의 이름을 모르는 걸 떠나서, [[빵꾸똥꾸|역할명 자체가 향숙이가 아님에도 향숙이라고 불리는 것]]이 한이 된 듯.[* 심지어 박노식을 닮았다고 평가받던 당시 [[SK 와이번스]]의 야구선수 [[김연훈]] 선수(현 [[kt wiz]])의 별명도 백광호가 아니라 [[향숙이]]였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야구팬들에게 향숙이라고 불린다. --솩향숙에서 콱향숙으로-- --근데 김연훈이 상당히 싫어하는 별명이다 [[안습]]--] 비슷한 시기 영화 [[시실리 2km]]에서 비슷한 느낌의 --외모로 승부하는-- 신스틸러 역할로 나왔던 [[우현(배우)|우현]]이 똑같이 주목을 받은 뒤, 오히려 계속 잘 나가게 되고 몇년 뒤에 다양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까지 성공한 것에 비하면 아쉬운 케이스.
어쨌거나 살인의 추억은 명실상부하게 그의 출세작이었고 소속사에도 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소속사에 들어간 것도 완전 독이 되었다. 소속사의 권유로 [[그놈은 멋있었다]]와 '''[[여고생 시집가기]]'''에 출연했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가지 더 눈물 나는 것은 이런 영화에 나오겠다고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출연을 고사한 것이다! 하지만 배우 본인이 후에 인터뷰 한 바에 따르면 당시 소속사의 추천 등으로 [[여고생 시집가기]]에 출연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감독님이 무조건 흡족한 얼굴로 좋은 연기였다며 OK를 외치는 통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ri2332&logNo=140009226878|당황했다고 한다.]]
아무튼 그 이후로 영화 [[괴물(영화)|괴물]]의 [[흥신소]] 직원으로 나와 박희봉([[변희봉]] 분)의 삥을 뜯는 역으로 나왔고 [[미녀는 괴로워]]에도 주인공 한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짜장면 배달부로 나오지만 그럴듯한 배역은 잘 맡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 미생의 함차장이나 영화 [[명량]]의 [[김억추]][* 김억추장군도 강진군 출신이다.] 장군 등 단역으로 은근히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그러다 2016년에는 [[삼국지]]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특촬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에 [[노식]][* 이 쪽은 외자로, 성이 노 이름이 식이다.]으로도 레귤러 등장.
|| [[지렁이(영화)|지렁이]] || || ||
|| 아무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 김 형사 || ||
|| 내 눈에 콩깍지 || 택시기사 || ||
||<|3> 2006년 || [[미녀는 괴로워(한국 영화)|미녀는 괴로워]] || 자장면 스토커 || ||
|| 비단구두 || 오토바이 경찰 || ||
|| 그 놈은 멋있었다 || 토끼장수/빠박이선배 || ||
|| OCN || [[리셋(드라마)|리셋]] || 소지 || ||
|| KBS2 || [[경숙이 경숙아버지]] || || ||
* 2009년~2010년 침팬지 인간보고서 - 침팬지 역
- 블랙 클로버/103화 . . . . 28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03. '''즐거운 축제 더블 데이트'''
* 왕도의 사람들은 하층민을 멸시해 미아를 보고도 보호하지 않는데 노엘이 나서 아이를 보호하고 왕족의 권위로 "신분 고하 없이 축제를 즐겨라"고 수습한다.
* 난데없이 더블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키아토]]는 멋대로 동생 [[카호노]]가 오빠를 위해 벌이는 이벤트라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복심은 따로 있었다. 척봐도 관계 진전이 미적지겋나 [[노엘 실버]]와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를 자극하기 위한 이벤트다. 의도대로 노엘은 카호노가 아스타에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 안절부절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스타는 더블 데이트가 뭔지 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냥 분위기에 편승하고 있다.
네 사람은 축제 현장 이곳저곳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생각없는 아스타는 그저 즐거워하고 노엘은 카호노와 아스타가 쿵짝이 맞는 모습을 보며 부들거린다. 키아토는 안습하게도 노엘에게 어필하기 위해 춤을 추지만 아스타에게 정신이 팔린 노엘은 거들떠 보이도 않는다.
마력 조작 게임에서 아스타와 페어로 우승한 카호노는 아스타에게 살짝 "아스타에게 노엘은 어떤 존재냐"고 묻는다. 다분히 노골적인 질문이지만 아스타는 눈치없이 "글쎄"라고 대답하며 갸웃거린다.
* 그때 일행은 근처에서 아이가 우는 소리를 듣는다. 하층민의 아이가 축제에 나왔다가 미아가 된 모양이다. 그런데 주위에는 어른들도 많이 있었지만 누구 하나 아이를 챙기지 않았다. 오히려 "초라한 하층민의 아이"라며 앵벌이 취급하거나 "시끄러운걸 보니 교육이 제대로 안 돼있다", "하층민의 아이가 축제 분위기를 망친다"고 모욕적인 말을 내뱉는다. 아스타는 왕도에 오기 전 시스터가 "왕도에선 마력이 높은 인간만 살 수 있고 하층민은 천대된다"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이미 그런 분위기를 감지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난 일은 처음이라 다소 충격을 받는다.
* 노엘은 아이를 달래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려고 하지만 너무 심하게 울어서 곤란해한다. 아스타는 게임경품으로 탄 공놀이 세트로 간단한 곡예를 펼쳐서 아이의 관심을 돌린다. 카호노와 키아토는 춤과 노래를 더하고 노엘은 여기에 물마법으로 무대효과를 연출해서 그럴 듯한 공연으로 만든다. 덕분에 아이도 울음을 그치고 투덜거리기만 하던 시민들도 공연을 보며 환호한다. 노엘은 드디어 아이에게 물어서 "에마"라는 이름을 확인한다. 카호노는 그 이름을 노래마법에 실어서 축제현장 전체에 울려퍼지게 한다.
어머니는 노엘에게 거듭 감사를 표하는데, 그녀 가슴에 달린 브로치를 보고 왕족 "실버가문"의 일원임을 알아본다. 왕족을 귀찮게 했다고 생각했는디 어머니는 크게 당황한다. 주변에서 보고만 있던 시민들도 수군거리며 자신들에게 불똥이 튀는게 아닐지 걱정한다.
노엘은 누구를 자신은 왕족이 맞지만 높은 곳에 있는 이가 모든 일에서 손을 뻗는 것은 당연하며 주변을 멸시하는 짓은 "마음이 빈곤한 자들"이나 하는 짓이라며 주변의 시민들을 은근히 꾸짖는다. 그리고 에마에게 축제를 즐겨도 된다고 말해주며 모든 사람들에게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축제를 즐기라고 선언한다.
* 상황을 지켜본 아스타는 사건의 결말도 노엘의 말도 모두 만족스럽다. 그런데 아까 카호노가 "노엘은 어떤 존재냐"고 물었던 것이 떠올랐다. 아스타는 별 뜻없이 당사자에게 바로 말해버린다.
폭탄선언일 수도 있는 얘기는 아무렇게 던지자 반응이 즉각적으로 돌아온다. 순식간에 열이 달아오른 노엘이 당황하며 물마법으로 아스타를 날려버린다. 카호노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며 날아간 아스타는 내버려두고 "이번엔 노엘과 데이트"라며 여자들끼리 놀러 간다.
* 거의 반대편으로 날아가 일행과 동떨어진 아스타. 투덜거리며 돌아오는데 야외 테이블 근처에서 웅성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테이블에 대단한 미인이 홀로 있었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그녀를 힐끔거리며 말을 걸어볼 타이밍만 노리고 있었다. 어지간히 둔감한 아스타도 대단한 미인이라고 생각하며 [[핀랄 룰러케이트]]의 취향이라고 중얼거린다.
미인이 혼자 있으면 불청객이 찾아오는 법. 버밀튼 가문의 바르만 남작이란 자가 나타나 수작을 건다. 취한채로 나타난 바르만 남작은 제멋대로 "오늘밤 상대는 그대로 정했다며" 미인에게 추근거린다. 미인은 콧방귀조차 뀌지 않고 꽂꽂한 시선으로 앞만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무시에 더 흥분한 바르만 남작은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팔을 잡아챈다.
* 아스타는 그제서야 그녀가 누구인지 깨닫는다.
- 블랙 클로버/64화 . . . . 28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64. '''우직한 불꽃과 제멋대로인 번개'''
베토를 상대로 분투하는 락과 매그너
* 베토의 공격을 견디고 일어서는 락과 매그너
* 매그너는 일어나긴 했지만 어떻게 싸워야할지 막막하다.
* 하지만 락은 베토에게 "그 공격을 다시 해봐라"라고 도발까지 한다.
* 베토는 자기 흉내를 내는 거냐면서 흥쾌히 공격을 가하는데, 락은 놀라운 센스로 피하고 반격한다.
* 베토는 그 자질을 칭찬하며 놀아주겠다며 둘이 싸운다.
* 엉망진창인 녀석이지만 어쨌든 센스는 뛰어나다고 인정한다.
* 매그너의 협공으로 일시적이나마 베토의 공격이 멈추는데, 락도 그걸 보고 매그너와 첫만남을 생각한다.
* 한편 아스타와 키아토는 베토의 마력을 쫓아 무작정 뛰고 있다.
* 키아토는 춤을 추며 무의식의 트랜스 상태가 되는 요령이라고 가르쳐주는데, 아스타는 또 즉석에서 해보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 베토의 압도적인 위력에 쓰러지면서도 락과 매그너는 포기하지 않는다.
* 베토는 약자는 먹히고 그저 절망할 뿐이라고 도발하는데, 절망하면 "그 자식(아스타) 보기 쪽팔려서 선배로서 들 낯이 없다."며 다시 일어선다.
* 두 사람의 혼신을 담은 마법도 결국 베토에겐 통하지 않고 쓰러지고 만다.
* 베토는 버러지에게 기회를 줘봐야 이정도냐고 비웃고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 한다.
* 아스타를 알아본 베토는 리히트에게 준 고통을 갑절로 갚아주겠다고 으르렁 거린다.
* 마법으로 신체강화를 하는 베토와 신체 자체가 강화마법이 걸린 수준인 아스타의 대결
- 블랙 클로버/71화 . . . . 28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71. '''운명을 베어가르다'''
* 절망의 베토를 관통한 숙마의 검.
* 그러나 오히려 아스타의 팔을 부러뜨리며 절망하라고 종용하지만 아스타는 굴하지 않는다.
* 부러진 팔을 감수하고 싸움을 계속하는데 베토는 몸에 박힌 숙마의 검 때문에 짐승마법이 약화되고, 아스타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한다.
* 숙마의 검이 베토를 관통한다.
* 그것도 잠시. 베토는 그것을 비웃으며 아스타의 팔을 비튼다.
* 베토는 그저 무기를 빼앗기 위해 일부러 맞아준 것. 관통된 부위도 치명상을 피했다.
* 베토는 한 없이 비웃는다.
* 그러나 꺾이지 않는 아스타.
* 그녀는 비록 아스타가 마력이 없이 태어났지만 "위로 올라갈 인재"라고 직감한다.
* 어쩌면 이 아이이기에 마력을 내려주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베토는 왜 그렇게까지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아스타는 "져선 안 될 녀석"(유노)이 있다며 그 맹세에 베토는 방해라고 외친다.
* 그리고 베토가 결정적인 오판을 내린다.
* 그는 숙마의 검을 빼앗았다고 생각했지만, 검은 그의 몸에 박힌 채로 마력을 빨아먹고 있었던 것.
* 그러나 베토는 오기를 부리며 자신이 질리가 없다고 발악한다.
* 승세가 기울고 자신의 헛점이 벌어지면서 베토는 오한을 느낀다.
* 그리고 지금까지 무시했던 아스타가 자신과 같은 짐승, 혹은 그 이상의 "절망 조차 삼키는 악마"로 보이기 시작한다.
* 다시 가해지는 결정적인 일격.
* 세 번째 검이 나오지 않겠냐는 예상은 빗나갔다.
- 스틸오션 . . . . 28회 일치
[[월드 오브 탱크]]에 함선 스킨 씌운 것. 월드 오브 탱크와는 달리 여러가지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탐지력||8||
||탐지력||9||
우수한 대잠능력, 대공능력으로 아군을 보호하고 정확한 주포 사격으로 구축함들을 갈구는 함종. 조종성이 좋지 않아 잠수함과 맞다이 뜨기에는 나쁘며 함체가 길어 처맞기 좋다.
||탐지력||5||
||탐지력||9||
혼자서 RTS 하는 놈들. 적당한 항공기를 편성, 출격시켜 전투를 벌인다. 정찰기 덕분에 구축함보다 나은 정찰 성능을 보이지만 항공모함 자체는 별 힘없는 대형 보트니 주의.
||탐지력||3||
어뢰와 잠수 둘만 믿고 적진 깊숙히 잠입해 항모와 전함을 까부수는 함종. 가지고 있는 산소를 소모해 잠수를 할 수 있다. 잠수는 두가지로 나뉘는데, 어뢰를 쏠 수 있지만 어뢰와 폭뢰에 당할 수 있는 일반 잠항 모드와 아무 공격도 할 수 없고 산소가 기하급수적으로 소모되지만 폭뢰 외에는 당하지 않는 깊은 잠항 모드가 있다. 잠항에는 시간이 걸리니 주의할 것.
함종에 관계없이 공평한 극딜을 때려박을 수 있는 무장. 포에 비해 장전시간이 길고 탄속이 느려서 신중하게 사용해야한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충돌하면 폭발하지 않고 지나가니 주의. 잠항한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다.
구축함과 경순양함의 보조 무장. [[네이비필드]]와 달리 사용자가 폭발 범위 내에 있어도 데미지를 받지는 않는다. 깊이 잠항한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
연료 수치가 있으니 연료가 다 떨어지기 전에 귀환해야한다.
무장이 없는 대신 탐지범위가 넓은 항공기. 항공모함 뿐만 아니라 일부 함선들도 사용할 수 있다.
[[스틸오션/아이템]] 페이지 참조.
[[월드 오브 탱크]]의 승무원에 대응하는 시스템. [[스틸오션/사령관]] 페이지 참조.
구축함, 전함, 항공모함 밖에 없는걸로 보아 아직 미완성으로 보인다. [[스틸오션/영국]] 페이지 참조.
[[스틸오션/일본]] 페이지 참조.
[[스틸오션/독일]] 페이지 참조.
[[스틸오션/미국]] 페이지 참조.
제작사가 중국 회사라 그런지 등장. 현재로는 7티어 프리미엄 구축함 Anshan 과 7일 연속 접속 보상인 Ning Hai 밖에 없다.
- 에이스 컴뱃 5 : 언성 워 . . . . 28회 일치
기체를 구매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할 때는 각 계열의 기체 한기 밖에 구매할 수 없지만, 한 기체를 몰며 킬레이트를 쌓으면 그 계열의 다른 기체가 해금되어 해당 기체를 구매할 수 있다.
쇠락하던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벨카 공국은 세상을 상대로 전쟁을 벌였다.]] 벨카 공국은 자국 영토에 핵무기를 사용하면서 까지 항전했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그로부터 15년 후, 오시아 연방 샌드 섬 공군기지. 종군 기자 알베르 쥬넷은 훈련 교관의 기체에 동승해 조종사 훈련생들이 훈련받는걸 촬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동쪽에서 국적 불명의 전투기가 습격. 쥬넷을 포함해 단 세명의 생존자만을 남겨버린다.
샌드 섬 기지의 사령관.
샌드 섬 기지의 장교.
오시아 연방 최서단에 위치한 샌드 섬의 비행대. 유크토바니아와의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국적불명기의 습격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TAC 네임 하트브레이크 원. 계급은 대위로 샌드 섬 비행대의 훈련 교관이다. 국적불명기와의 전투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훈련 교관. 유크토바니아에 애인이 있다.
플레이어. 블레이즈는 TAC 네임으로 본명은 나오지 않는다. 훈련생이지만 샌드 섬의 인원이 부족해지자 차출된다.
TAC 네임 엣지. 국적불명기와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훈련생. 쥬넷은 그녀의 비행 실력에 감탄하지만 바틀렛은 그렇게 날다간 죽는다며 못마땅해한다.
TAC 네임 초퍼. 훈련생이지만 샌드 섬의 인원이 부족해지자 차출된다.
TAC 네임 아처. 훈련생으로 다른 샌드 섬 비행대원보다 훈련을 덜 받은걸로 보인다. 다른 훈련생들이 샌드 섬 초계비행에 투입될 때 그림은 포함되지 않았었다.
=== 유크토바니아 ===
[[MiG-21]]부터 [[AC-130]] 까지 폭넓은 범위의 기체를 가지고 있다.
유크토바니아 총리.
유크토바니아군 정보 장교. 바틀렛의 애인이기도 하다.
벨카 전쟁에서 승리한 오시아가 벨카로부터 뜯어낸 지역. 현지인들은 이 지역을 "남벨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유크토바니아
오시아와 유크토바니아가 공동으로 제작한 고궤도 비행체. 평화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유크토바니아의 잠수항공모함.
- 원피스/831화 . . . . 28회 일치
* 나머지 일행은 상륙하는데, 상디가 그들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가 사라진다.
* 이들은 이상한 토끼의 습격을 받고, 나미는 숲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돌아가자고 주장한다.
* 페드로와 브룩은 따로 잠수함 "샤크 서브머지"를 타고 잠입, 로드 포네그리프의 사본을 취하려 한다.
* 페드로는 페콤즈의 마지막 메시지를 상기시키며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 나머지 인원은 그대로 상륙. 해안은 단단한 생크림으로 되어 있다.
* 나미도 루피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겠지만 두 사람이 나타났다 사라질 이유가 없다고 의아해한다.
* 나미는 상디의 행동거지가 수상하다고 말하지만 일행은 상디와 사방에 널린 케이크에 정신이 팔려서 듣질 않는다.
* 나미는 셋에게 절대로 자기 곁에서 떨어지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 탐색을 시작한다.
* 거울을 놓은 것처럼 행동거지마저 똑같은 두 명의 루피가 티격태격한다.
* 마침 근처에도 또 상디의 모습이 발견된다. 하지만 상디는 이번에도 남의 일처럼 쳐다보기만 할 뿐 아무 반응도 없다.
* 루피는 나머지 일행에게 먼저 상디를 쫓아가라고 하는데, 나미는 흩어져선 안 된다고 하지만 쵸파와 캐롯은 루피의 말을 따른다.
* 그렇게 쵸파, 나미, 캐럿은 루피를 두고 가게 되는데, 얼마 가지 않아 거인이 늪 같은 것에 파묻혀 있는걸 발견한다.
* "우누"라는 거인은 "방금 전에 누가 여길 지나갔다"면서 근처 사과쥬스 폭포에서 쥬스를 가져다 주면 정보를 주겠다고 한다.
* 그런데 일행이 출발하기 무섭게 커다란 새에 탄 토끼가 나미를 공격한다.
* 캐럿의 도움으로 나미는 무사했지만 곁에 있던 나무가 베어지면서 비명을 지른다.
* 토끼는 곧 사라진다.
* 나미는 지침도 시계도 이상하게 돌아가는걸 보고 역시 이곳은 이상한 곳이라고 돌아가자고 한다.
* 쵸파는 상디를 찾아야 한다고 하지만 나미는 그게 진짜 상디가 아닐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굽히지 않는다.
* 일행의 대화를 들은 숲 전체가 출구를 막고 일행을 저지하려 든다.
- 은혼/581화 . . . . 28회 일치
[[은혼]] 581훈. '''길 잃은 토끼'''
* 하지만 놀라움도 잠시, 우미보즈에게 "그녀가 죽을 때 어떤 얼굴이었냐"면서 "드디어 끝난다는 안도감이었냐 아니면 당신 때문에 죽었다는 증오였냐"고 도발한다
* 우미보즈는 그런 별에서 홀로 살고 있던 그녀를 내버려 둘 수가 없었지만, "사실 지켜지고 있던건 자신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코우카는 일부러 아무 말도 없이 따라와준 것이며 홀로 영겁의 세월을 살아가기 보단 누군가와 함께 있기를 택한 것이라고.
* 우미보즈는 카무이에게 탓하려면 자신을 탓하라고 하지만, 설사 그때 모든걸 알고 있었어도 코우카와 자신은 같은 선택을 했을 거라고 말한다. "죽더라도 아이들(너희들)을 만나기 위해"
* 카무이는 강해진다면 어머니의 괴로움을 덜어줄 수 있으리라 믿었지만 정작 자신들이야 말로 고통의 원인이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 이것은 "강함" 그 자체에 대한 의문과 혼란으로 이어지고 카무이는 강해지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기 시작한다
attachment:아부토대카무이.png
* 한편 전회에서 아부토에게 당했던 양아치들이 복수전을 준비하고 있는데, 카무이가 이들을 쓸어 버리며 아부토에게 덤벼든다.
* 아부토는 "악당이 될 소양이 있다"며 비꼬는데 카무이는 "강하진다면 악당이든 뭐든 상관없다"고 대꾸한다
* 카무이는 생각 외로 강했고 아부토는 난처해하는데, 이때 하루사메 시절의 야왕 호우센이 끼어든다
* 호우센은 아부토에게 "진심을 담아 덤비는 상대라면 진심으로 보답해라"면서 카무이에게 주먹을 날리는데, 너무 강한 펀치라서 아부토가 순간적으로 막아줬는데도 멀리 날아갈 지경이었다
* 호우센은 강해지고 싶다면 다시 오라고 하는데, "닮았다"라고 말하는걸로 보아 우미보즈의 자식임을 짐작하고 있는 듯 하다.
* 코우카는 가족 곁에 있고 싶다고 말하지만 "가족이 아니어도 좋으니 살아 있어 달라"며 고집을 꺾지 않는다
* 코우카는 그런 모습이 "아버지가 아니게 돼도 가족을 지키겠다"는 우미보즈를 꼭 닮았다며 "너도 가버리는 구나"고 자조한다
* 카무이는 "가족을 버리고도 어머니를 구하지 못한 나에겐 그 사람을 넘어서는 것 밖엔 없다"면서 가구라에게 비키라고 소리친다
- 카무이. 가족과 함께 있고 싶다는 코우카에게. 이 말은 "아버지가 아니게 되어도 가족을 지킨다"는 우미보즈의 말과 닮았다.
* 카무이의 동기가 밝혀지면서 "역시 패륜아"라는 여론과 "우미보즈가 잘못 가르쳤다"는 여론으로 양분되었다.
* 결국 카무이의 행동이 패륜이라는 점은 다를게 없지만, 그 행동은 결국 우미보즈가 보여준 모습에서 배운 것이다. 우미보즈 또한 어린 아들을 이해시키기 보다는 방치한 거나 다름 없다.
* 그럴 의도는 아니엇겟지만, 결과적으로 "너희를 낳고 기르기 위해 어머니가 죽는 거다"는 맥락의 말을 하기도 했다. 결국 이게 "가족이야 말로 어머니를 괴롭히고 죽이고 있는 원흉"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말았다.
- 이장희 (시인) . . . . 28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 사망지 = {{국기|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에서 음독 자살
| 학력 = [[일본]] [[교토 대학|교토 중학교]] 졸업
| 소속 = 前 [[금성 (잡지)|금성]] 편집위원
[[1900년]]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에서 아버지 [[이병학 (1866년)|이병학]]의 11남 8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대구의 부호이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이병학 (1866년)|이병학]]이며, 어머니는 박금련이다. 다섯 살때, 어머니를 잃고 이후 계모 밑에서 크며 아버지와 불화했다. 아버지 이병학은 두 번째 부인과 5남 6녀를 두었고, 이장희가 죽기 5년 전에 세 번째 결혼을 하였으며 그 외에 측실도 1명을 거느렸다. 이장희 자결 당시 형제는 모두 10남 8녀로 매우 복잡한 가계였다.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보통학교를 거쳐 [[일본]] [[교토]] 중학교를 졸업하였다. 교우관계는 [[양주동]], 유엽, 김영진, [[오상순]], 백기만, [[이상화 (시인)|이상화]], [[현진건]] 등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부친이 중추원 참의로서 일본인들과의 교제가 빈번하여 아들 이장희 시인에게 중간 통역을 맡기려 했으나, 이장희 시인은 한 번도 복종하지 않았고, 총독부 관리로 취직하라는 지시도 거역하여 부친은 이장희 시인을 버린 자식으로 아주 단념하였다 한다. 그래서 극도로 빈궁한 삶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1929년]] [[11월 3일]] 대구 자택에서 음독 자살하였다.<ref>장백일, 〈고월 이장희시 연구〉, 《국어국문학》84권, 국어국문학회, 1980, 79~82쪽</ref>
* 아버지: [[이병학 (1866년)|이병학]](李柄學, [[1866년]] [[10월 17일]] 출생 ~ [[1942년]] [[11월 9일]] 사망.)
* [[일본]] [[교토 대학|교토 중학교]] 졸업
[[1924년]] 《[[금성 (잡지)|금성]]》 3월호에 〈실바람 지나간 뒤〉, 〈새한마리〉, 〈불놀이〉, 〈무대〉, 〈봄은 고양이로다〉 등 5편의 시 작품과 [[레프 톨스토이|톨스토이]] 원작의 번역소설 〈장구한 귀양〉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이후 《신민》,《생장》,《여명》,《신여성》,《조선문단》등 잡지에 〈동경〉, 〈석양구〉, 〈청천의 유방〉, 〈하일소경〉,〈봄철의 바다〉등 3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요절하였기에 생전에 출간된 시집은 없으며, 사후 [[1951년]] 백기만이 청구출판사에서 펴낸 《상화와 고월》에 시 11편만 실려 전해지다가 제해만 편 《이장희전집》(문장사, 1982)과 김재홍 편 《이장희전집평전》(문학세계사, 1983)등 두 권의 전집에 유작이 모두 실렸다.
|페이지=264~265쪽}}</ref>
|페이지=271쪽}}</ref>
정우택은 비속한 현실에 맞서 절대 자유, 절대 자아의 순전함을 추구했던 이장희의 삶은 곧 그의 시라면서 그의 미적 태도를 '미적 근대성의 자기 파괴적인 양상'으로 명명하였다. 또, 한국 근대문학사에서 이장희는 근대적 주체의 자율성을 옹호하기 위해 예술의 자율성과 미적 근대성을 절대적인 지점까지 추구했던 시인으로 기록되어야 한다고 했다.<ref>정우택, 〈고월 이장희 시 연구〉, 《민족문학사연구》21권, 민족문학사학회, 2002, 216쪽</ref>
[[분류:1900년 태어남]][[분류:1929년 죽음]][[분류:일제 강점기의 시인]][[분류:자살한 작가]][[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음독 자살한 사람]][[분류:대구초등학교 (대구) 동문]][[분류:교토 대학 동문]]
- 일곱개의 대죄/189화 . . . . 28회 일치
* 데리엘은 죽지는 않았지만 치명타를 맞았다. 이대로는 역부족이라 판단, 몬스피드의 도움으로 "콤보스타"를 연결하며 멜리오다스를 추적한다.
* 하지만 이것은 협공으로 그녀가 시간을 끄는 사이 몬스피드가 "회신룡"으로 공격한다.
* 풀 카운트 작렬. 몬스피드는 황급히 데리엘을 감싸지만 함께 휩쓸리고 만다.
* 그러면서 "심장소리를 확인해보겠냐"고 스킨십을 시도하는데, 엘리자베스가 전처럼 거부하지 않아서 조금 의아해한다.
* 엘리자베스는 자기가 생각해도 이상했는지 허둥댄다.
* 데리엘은 의식은 돌아오지만 복부에 치명상을 입었다. "어둠"으로 치료하지만 체력은 많이 떨어진 상태.
* 멜리오다스의 부활은 십계에게도 충격적인 사건. 어째서 그가 살아났는지 알지 못한다.
* 호크 엄마도 그 화력에는 견디지 못하고 쓰러진다.
* 그러나 호크를 상대한 탓인지 멜리오다스에게 빈틈을 허용하고 반격 당한다.
* 콤보가 끊기고 타격까지 입는데.
* 번번히 쓰러지면서 콤보는 리셋되고 굴욕까지 당한다.
* 이것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는 몬스피드.
* 하지만 몬스피드는 망설인다.
* 멜리오다스는 데리엘의 맹공도 아랑곳 않고 "가능하면 너희를 죽이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한다.
* 그런데 멜리오다스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전의 나라면 그렇게 말했겠지"라며 데리엘을 허공으로 차올린다.
* 몬스피드는 다급하게 데리엘을 감싸지만 날아오는 불길이 그들을 삼킨다.
* 은근슬쩍 섹드립의 향연인 에피소드. 적아군을 구분하지 않는다.
* 멜리오다스는 이전과 같은 상태로 보였지만 팬덤의 예상대로 전과는 조금 다른 인격으로 부활했다. 어느 정도로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살의를 담은 공격을 가하고 있다.
* 엘리자베스는 이 변화를 감지한 듯 한데 어떻게 작용할지는 미지수.
- 창작:좀비탈출/0 . . . . 28회 일치
나는 생존자다. 그렇게 적을 수 있어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다.
나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남성이다. 수수하지만 이럭저럭 흠은 없는 외향에 체형도 그리 둔하진 않다. 전문적인 운동을 해본 적은 없지만 체력관리 차원에서 가벼운 조깅 정도는 꾸준히 했다. 게임, 영화나 만화를 잡식으로 좋아했고 어딜 가나 있을 법한 남자 대학생 생활을 만끽하고 있었다. Tv는 잘 안 보지만 걸그룹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내가 마지막까지 Tv로 보고 있던게 [[트와이스]]와 [[AOA]]였다.
이 글을 시작한 것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니까. 유언이라 말하기엔 거창하지만 나 자신에 대해 자세히 남기고 싶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적는 일은 의외로 힘들다. 나만의 특성을 적자고 할 수록 그런 요소는 한없이 희석되고 누구나 그럴 법한, 흔하디 흔한 얘기만 떠오른다. 저런 문장 어디에 '''내'''가 있단 말인가?
아마도 마지막이 될, 내가 있는 곳의 위치를 남긴다. 여기는 우리집이다. 우리집은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그 사태'''가 일어났을 때, 나는 마침 방학이라 집에 있었다. 아버지는 지방 출장을 떠난 상태였으며, '''그대로 연락이 끊겼다'''. 그게 어떤 부분을 자극한 건지, 어머니는 결연한 태도로 혼자 사는 외할머니를 데려오겠다고 말하며 집을 떠났다.
'''그리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다.'''
전기와 통신이 살아있을 무렵 두 사람이 있는, 그렇게 추정하는 지역이 '''위험구역'''으로 선포되는 뉴스를 봤다. 정부는 이 일대를 통제할 것이고 더이상의 '''사태 확산은 없을 거'''라고 말했다. 그러는 동안 녀석들은 착실하게 진군해서 그날 저녁 때쯤부터 우리 동네에도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문을 잠그고 커튼도 쳤고 음악을 크게 틀었다. 주로 체리필터였고 며칠 동안 단 한 번도 끄지 않았다. 나는 조명도 끈 상태에서 혼자 지냈다. 공복과 수면의 사이클이 몇 차례 지나가고 가끔 문을 두드리는 것 같은 소리나 비명소리를 들은 것도 같았지만, 그게 내가 열어줘야 했을 사람들이 아니었기만을 빈다.
스피커는 전기가 나가면서 함께 꺼졌다. 그 시점에선 수도는 살아있었지만 전화나 라디오는 먹통이었다. 바로 그때서야 무슨 발작이 일어난 것처럼 바깥을 보고 싶어졌다. 나는 별다른 조심성도 없이 거실로 나가 커튼을 젖혔다. 그리고 유리창 창살에 달라붙어 있던 그…….
이후로 그 소리가 사라진 적은 없다. 우리집의 튼튼한 담벼락이 무색하게 녀석들은 열려진 대문으로 들어와서 산책했다. 방송이 끊어졌지만 우리 동네도 '''위험구역'''에 들어갔다는걸 알 수 있었다. 물론 그건 이 반도 어딘가에 위험구역이 아닌 곳이 남아있을 때 얘기겠지만.
하지만 어느 쪽이든 내가 오래 버틸 수 있을까? 다른 가능성은 영영 사라져 버렸을까? 군인들이 탱크를 밀고 와서 녀석들을 전부 쓸어버리거나 천신만고 끝에 살아있는 부모님이 녀석들의 손길을 피해 이곳까지 오지는 않을까? 그때 내가 이 자리에 없다면?
* [[창작:좀비탈출/1|지금 당장 탈출한다.]]
- 최영미 (시인) . . . . 28회 일치
| 출생지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최영미'''([[1961년]] [[9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며 [[소설가]]이다.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섬세하면서 대담한 언어, 지금 이곳에서의 삶을 직시하는 신선한 [[리얼리즘]]으로 한국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 문학평론가 최원식에 따르면 "최영미는 첫 시집이 너무 성공한 탓에 문학 외적인 풍문에 휩싸여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불행한 시인이다”. 1992년 등단 이후 시와 소설, 에세이를 넘나들며 5권의 시집을 펴내고,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 《청동정원》을 출간하고 미술과 축구에 대한 산문을 많이 썼지만, 한국에서 그녀는 여전히 시인으로 더 알려져 있다.
1992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속초에서〉 외 7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투명한 언어, 일상의 언어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정확한 비유, 대담한 발상과 세련된 유머, 자본과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한국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첫 시집인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1994년]] 50만 부가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서로 시집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도착하지 않은 삶》, 《이미 뜨거운 것들》이 있다. 1970년대 서울 변두리의 가족사를 다룬 첫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2005년)를 출간했고, 1988년 이후 26년 간 틈틈이 써온 원고를 다듬고 보완하여 1980년대 청춘의 방황과 좌절을 다룬 자전적인 소설 《청동정원》(2014년)을 펴냈다.
최영미는 인간의 조건을 풍자적인 언어로 파헤친 시집 《돼지들에게》로 2006년 [[이수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수문학상 심사위원 유종호교수는 “최영미 시집은 한국사회의 위선과 허위, 안일의 급소를 예리하게 찌르며 다시 한번 시대의 양심으로서 시인의 존재이유를 구현한다”라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돼지들에게》의 추천사에서 [[신경림]] 시인은 "진실을 추구하는 치열한 정신 없이는 이와 같은 시는 불가능할 것이다. 자칫 관념적 교훈적으로 될 수도 있는 알레고리적 방법이 시에 활기와 재미를 더해주는 점도 주목을 끈다”라고 썼으며 "시를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진정성과 언어의 조탁이 돋보인다”라며 심사평을 전했다. 시집 《이미 뜨거운 것들》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2013년 상반기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다
구겐하임상(Guggenheim fellowship) 수상자인 시인 제임스 킴브렐(James Kimbrell)과 유정열이 공동 번역한 3인 시집 《현대한국의 세 시인:이상, 함동선, 최영미》(''Three Poets of Modern Korea: Yi Sang, Hahm Dong-seon and Choi Young-mi> (2002,Sarabande books'')는 2004년 미국번역문학가협회상(ALTA Awards:American Literary Translators Association)의 최종 후보로 지명되었다.
최영미의 시는 관습과 예의를 따지는 체제에 정면으로 맞서는 위험스런 모험을 느끼게 한다. 그녀의 스타일은 바로 그녀의 독립성이다. 그녀의 시는 삶으로 쓴 시들이다
" 강철처럼 단련된 시들에서 사랑과 정치에 대한 정열적인 탐색, 놀랍게도 신선한 무모함이 페이지마다 터져나온다"
최영미는 삶과 여행, 그리고 예술에 관한 산문집 『《시대의 우울: 최영미의 유럽일기》,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를 출간했으며, ''Francis Bacon in Conversation with Michel Archimbaud''를 한국어로 번역해 《화가의 잔인한 손: 프란시스 베이컨과의 대화》(1998,도서출판 강)이란 제목으로 출간했다. [[인하대학교]]와 [[강원대학교]]에서 시 창작을 가르쳤으며, 지학사 고등검정교과서 문학(2014년)에 최영미의 시 〈선운사에서〉가, 창비사 고등인정지도서 문학(2012년)에 〈지하철에서 2〉가, 학연사 고등검정지도서 작문에 (2012년) 산문집 《시대의 우울》, 〈쾰른〉편이 수록되었다.
최영미는 2011년 [[국회도서관]] 홍보 대사로 위촉되었고,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로 활동했다. 열렬한 축구팬인 그녀는 2006년 ''Die Tageszeitung''에서 발행한 독일월드컵 특집호 ''Taz journal Mai 2006''에 한국 축구에 대한 글을 기고했고, 2011년 축구 에세이 《공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를 출간했다.
* 《돼지들에게》(실천문학사, 2005) {{ISBN|8939205286}}
* 《도착하지 않은 삶》(문학동네, 2009) {{ISBN|9788954607858}}
나의 선택이 항상 옳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던 운명을 마흔이 넘어 이해했다. 너무 늦기 전에 깨달음을 내려주신 신에게 감사하며 내일도 나는 광야에 홀로 서 있을 것이다.
|《돼지들에게》}}
불꽃이 꺼진 뒤에도 살아야 하니. 막막하지만 더듬거리며 여기서 다시 시작하련다.|《서른, 잔치는 끝났다》(2015 개정판) }}{{인용문|내가 내 집만 있었더라면 이런 수모 당하지 않는데...|호텔 숙박 논란 해명글에서}}
* 사가와 아키 "글로벌 시대의 세련된 지성" --2009년, 최영미 시집 <도착하지 않은 삶>의 해설
- 판타스틱 포(2015년 실사영화) . . . . 28회 일치
[[위플래쉬]]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마일즈 텔러가 '리드 리차드/[[미스터 판타스틱]]'을, [[케이트 마라]]가 '수잔 스톰/[[인비저블 우먼]]', 크로니클에서 학생 회장이자 초능력자인 스티브로 열연했던 마이클 B. 조던이 '쟈니 스톰/[[휴먼 토치]]'를 맡으며 [[제이미 벨]][* 빌리 엘리어트의 소년 역, [[설국열차(영화)]]의 에드가 역.]이' 벤 그림/[[씽(마블 코믹스)|씽]]'의 역할을 맡는다. [[닥터 둠]]의 역에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의 [[코바]] 역을 맡은 바 있으며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에 [[듀로탄]] 역을 맡을 예정의 배우 [[토비 캡벨]]이 맡는다.
로튼토마토 지수가 20%로 시작하더니 그것이 14%로 하락했다.(...) 그리고 이후 더 하락.(...) 이외에도 각지에서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개봉했는데 역시 평이 안좋다. 반지닦이에서 유래해 고무닦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배트맨과 로빈]]보다 형편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일단 사람에 따라 평에 차이가 생길 수는 있으나 적어도 앞의 두 영화와 같은 대열에 서게된 것은 확정되었을 듯.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와 크로스오버에 대한 이야기가 돌았으나 영화 개봉 이후 그럴 일은 없다고 한다. 본 영화의 참패가 많은 영향을 줬을 것으로 추측된다만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영화도 영화인데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에 의하면 감독도, 폭스도 영 아니게 일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초기 각본이 공개되었는데 내용은 지금의 영화와 많이 다르다고 하며 이에 호의적인 반응도 있지만 저건 저거대로 좀 그렇다는 식의 반응도 있다. 더불어서 감독에 대한 부정적인 정보도 거짓말이거나 부풀려졌다는 추측도 있는 듯 한데 이에 관해 어떤 결론이 나오든 영화가 망했다는 현재의 사실은 바뀌지 않을 듯.
이 영화의 실패로 서구에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예시로 들며 이 기회에 판타스틱 포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돌아올 가능성이 생겼다며 전화위복으로 생각하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어떻게 될지는 일단 두고봐야 할 것이 먼저 어메이징 스파 시리즈가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시리즈보다 격이 떨어지고, 어메이징 스파2가 그렇게 되긴 했지만 스파이더맨의 MCU 참가는 그것만이 이유가 아닌데다 완전히 돌아왔다고 보기 뭐해서 이를 예시로 들어야 할지는 뭐하다. 결국 폭스는 판타스틱 포의 판권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속편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감독은 교체하고 배우들은 그대로라 하는데 2015년판의 오명을 떨쳐내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그러나 결국 이 속편은 무산되었다고 한다.(...)
사실 폭스의 의향이 어떻건 마블 스튜디오가 폭스를 상대로 판포 판권을 회수할 가능성은 뭐하다고 볼 수 있는데 애초에 판타스틱 포의 판권은 폭스가 아니라 독일의 콘스탄틴 필름이 가지고 있어서다. 그리고 이 콘스탄틴 필름이 판권 소유 기간 연장을 위해 로저 코먼에게 만들게 한 영화가 90년대에 나온 [[판타스틱 포(1994년 실사영화)|판타스틱 포 실사영화]]다.
각본가 사이먼 킨버그는 캐스팅 그대로 해서 속편을 내길 원한다 하나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라 봐야할 듯. 오명을 떨처내길 원해서 그런다 할지라도 손해가 막심한데 폭스가 허락해줄지가 의문이다.
* 마찬가지로 마블 코믹스 원작에 폭스에서 영화화한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멘 실사영화 시리즈]] 세계관과 크로스오버를 얘기하는 팬들도 있는데, 사실 판타스틱 포 영화의 리부트 계획 당시 엑스맨 영화의 세계관과 병합시키고자 하는 '''크로스오버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차츰 계획 진행이 예상과 달라지면서 세계관 병합은 무리라고 판단한 20세기 폭스가 독자적인 영화로 만들고자 했는데, 제작자의 현재 입장은 "엑스맨과의 크로스 오버는 언제든 가능하다. 하지만 일단 판타스틱 4는 그 자체 작품만으로 집중할 것이다. 마블이 그들만의 세계관을 합치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엑스맨과 판타스틱 4 역시 그러한 방면에서 융합이 시도될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다." 라고 말했다.
- 페어리 테일/516화 . . . . 28회 일치
* 멸룡마도사들은 모두 아이린과 마찬가지로 용의 싹이 심어져 있지만 드래곤들이 깃들어 억제하고 있다. 이는 [[나츠 드래그닐]]도 마찬가지.
* 한편 나츠는 자신의 심상세계에서 아버지 [[이그닐]]을 만나는데 이그닐은 그의 안에서 "용의 싹"과 "악마의 싹"이 융합해 자신이 더는 막을 수 없다고 밝힌다.
* 아이린은 웬디가 멸룡마도사이며 젊고 용화를 막았고 고도의 인챈트 재능까지 겸비한걸 눈여겨 본다.
* 아이린은 엘자의 큰 공격을 맞아주는 듯 했지만 연막이었고 자신의 인챈트 능력을 사용해 웬디 마벨의 몸을 빼앗는다.
엘자의 말과 함께 [[웬디 마벨]]이 천룡의 익격으로 공격한다. 치명적인 상처를 주진 못했지만 아이린이 틈을 보였고 엘자가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 웬디는 아이린의 과거는 동정하지만 자기 아이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아이린은 그녀를 "꼬마 멸룡마도사"라 부르며 방금 전에 말한 "용의 싹", 용화의 기미는 그녀에게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미 천룡 [[그란디네]]에게 모든 것을 들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동요하지 않는다.
게다가 현세대의 멸룡마도사들은 드래곤이 직접 체내에 들어가 용의 싹의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 그래서 용화의 위험도 존재하지 않는 셈. 아이린은 그 이야기에 경악하는데 엘자는 "[[나츠 드래그닐]]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인다.
* 문제의 나츠는 여전히 심상세계를 헤매고 있다. 그러나 그의 여정도 거의 끝나서 웬디나 [[가질 레드폭스]]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언젠가 성장해서 인간을 용화시켜 버리지.
>하지만 내가 그 성장을 막아왔다.
* 이그닐이 있는한 용의 싹이 성장할 일은 없다. 나츠는 자신의 죽음이 이그닐이 죽고 용의 싹이 다시 자라나서냐고 묻는다. 하지만 이그닐은 그게 원인이 아니라고말한다. 오히려 문제는 "다른 쪽".
* 엘자는 자신이 편하게 만들어주겠다고 외치고 웬디에게 신호를 준다. 웬디는 신체 강화마법 "데우스 에퀘스"로 엘자의 힘을 향상시킨다. 하지만 인챈트라면 아이린의 전문분야다. 아이린은 곧 데우스 제로로 데우스 에퀘스의 효과를 상쇄하는데 웬디도 지지 않고 같은 데우스 제로로 아이린이 건 데우스 제로를 제거한다. 아이린은 웬디가 그정도로 고도의 인챈트 마법을 사용하는걸 보고 내심 놀란다. 하지만 그때 엘자의 공격이 덮쳐온다. 그걸 보고도 히죽 웃는 아이린.
엘자의 공격이 정통으로 명중한다. 하지만 아이린은 피를 흘리면서도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 그녀가 태아였기 때문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인간에게 인챈트하는건 불가능했던 것인지. 그녀는 줄곧 그걸 생각해왔다. 하지만 전부 정답이 아니었다. 정답은 "상성". 같은 멸룡마도사이며 인챈터, 게다가 용화를 극복한 젊은 육체. 아이린은 오로지 이때만을 기다렸다고 말한다.
- 하이큐/225화 . . . . 28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와 팀원들 간의 감정충돌은 일단락된다.
* 전반적으로 카라스노의 기세는 올라갔지만 여전히 다테는 탄탄하고 견고한 위용을 보여준다.
* 공격의 핵이어야 할 히나타 조차 다테의 블록에 막혀 득점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경기는 점점 다테에 유리하게 흘러간다.
* 자신은 남의 마음도 잘 모르고 말주변도 없지만 최고의 세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카게야마 토비오.
* 츠키시마 케이는 "지금은 착한 어린이냐"고 빈정거리는데 오히려 팀원들의 야유를 듣는다.
*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남의 마음은 모르는게 당연하고 이해하려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플레이에 꼭 필요한 요소는 아니다"라고 조언한다.
* 이어지는 경기에서는 츠키시마가 더 높아진 스파이크를 무기로 다테 공고를 따라잡는다.
* 히나타 쇼요는 합숙에서 코가네가와 칸지와 맞췄을 땐 저정도로 때렸다고 발언한다.
* 원래 츠키시마는 스마트한 플레이를 지향하지만 코가네가와는 살짝 빗나가게 올리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어쩔 수 없이 맞춰주게 된 건데 그게 높은 타점이 되었다.
* 스가와라 코시는 "성장했다"고 감탄하는데 히나타는 츠키시마를 두고 한 말인 줄 알았지만 사실 히나타를 두고 말한 것.
* 하지만 여기서 스톱시키는 카게야마. "타법이 엉망이 됐다"고 또 직설적인 말을 한다. 힘들면 들어가라는 디스성 발언도 하는데.
* 타나카는 "저 녀석 마음대로 신경써준 발언"이라고 셀프 필터를 걸지만 역시나 "안 들어가 얼간아"라며 받아친다.
*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선수들이 변화하고 있다며 그게 좋든 나쁘든 지금처럼 포용력있는 2, 3학년이 있다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한다.
* 아즈마네는 그것도 잘 받아서 힘껏 때리지만 다테의 블록에 막혀 실점한다.
* 서로 다투듯 사과하는 웃기는 상황. 사와무라가 스무스하게 풀어주고 각자의 과실을 정확하게 따지고 넘어간다.
* 그리고 왠지 아즈마네도 "뭐 하나 실수할 때마다 세상 멸망한 듯한 표정 짓지마라"는 디스를 듣는다.
* 다테의 후쿠타치 켄지는 오늘 카라스노가 전반적으로 저조하다고 여기고 있다.
* 하지만 살짝 짧게 올라간 데다 다테의 튼튼한 벽에 맞혀 히나타도 공격에 실패한다.
* 공격이 성공한 후쿠타치는 아오네 타카노부와 갑빠를 부딪히다 그 튼튼함 때문에 데미지를 입는다.
* 카라스노는 아슬아슬하게 1점 차 우위를 지키는 상황. 스코어는 16대15
- 홍광호 . . . . 28회 일치
| 직업 = [[뮤지컬 배우]]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홍광호'''([[1982년]] [[4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다. [[2002년]]에 《[[명성황후 (뮤지컬)|명성황후]]》로 데뷔하였다.
=== 뮤지컬 ===
* 2016년 《노트르담 드 파리》- 콰지모도 役
* 2015년 《데스노트》- 야가미 라이토 役
* 2013년 《노트르담 드 파리》- 콰지모도 役
* 2012년 《닥터지바고》- 유리 지바고 役
* 2011년 《지킬앤하이드》- 지킬/하이드 役
* 2009년 《지킬앤하이드》- 지킬/하이드 役
* 2007년 《스위니토드》- 토비아스 役
* 2013년 [[무한도전]] 무한상사 8주년 기념 뮤지컬 특집
* 2015년 《홍광호 두번째 콘서트-런던에서 온 편지》
* 2013년 《마지막 설렘》
* 2011년 《뮤직 오브 더 나잇-지킬&팬텀》
*2017년 《무대에서 보낸 편지(Letter from the Stage)》
* 2015년 영국 제15회 왓츠 온 스테이지 어워즈(Whats On Stage Awards) – 뮤지컬 부문 남우조연상(Best Supporting Actor in a Musical)
* 2014년 영국 2014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월드닷컴 어워즈(BWW UK Awards) – 새로운 프러덕션 뮤지컬 조연 남자배우(Best Featured Actor in a New Production of a Musical)
* 2009년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
- 고성국 . . . . 2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 초기 진보 지식인 활동 ===
[[고려대학교]] 정외과 강사 시절인 1986년 9월 27일 [[대한민국 국가보안법|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형사지법으로부터 징역 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았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9270032921101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9-27&officeId=00032&pageNo=11&printNo=12617&publishType=00020</ref> 당시 공안당국은 다산기획 대표이던 고씨가 자신의 출판사를 통해 일본으로부터 [[좌익]] 서적 100여 권을 들여와 번역한 뒤, 이를 [[백산서당]] 대표 이범(현 [[흥사단]] 일본특별위원장)에 넘겨 대학가와 시중에 판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604140020920100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6-04-14&officeId=00020&pageNo=1&printNo=19855&publishType=00020</ref> [[1988년]] [[2월 27일]] [[노태우]]의 대통령 취임에 맞춰 단행된 사면복권에서 특별사면복권 대상자가 되어 풀려났다.
사면된 이후인 [[1988년]] [[11월 5일]]에는 진보적 학술단체인 학술단체협의회의 대외협력분과위원장으로 참가했다. 이 학회에는 고성국을 비롯, [[송건호]], [[최장집]] 등 진보 지식인들이 참여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110400289107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11-04&officeId=00028&pageNo=7&printNo=150&publishType=00010</ref> 이후에도 진보 학술, 정치세력의 포럼에 다수 참가했다.
1989년 [[11월 20일]]에는 [[장기표]] 등과 '진보정당준비모임'의 토론회에 참석하여 “민주화운동의 정치세력화가 긴급한 시점”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9112000329203003&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9-11-20&officeId=00032&pageNo=3&printNo=13585&publishType=00020</ref>
이후에는 [[나라정책연구회]] 정책실장 등을 지냈으며, [[1994년]]에는 서울경찰청의 민간인 사찰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101100289101001&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94-10-11&officeId=00028&pageNo=1&printNo=2034&publishType=00010</ref> 같은 해 5월에는 자신이 편집위원으로 있던 진보적 월간지 《사회평론 길》에서 《[[월간조선]]》과 논쟁하기도 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52600289114011&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4-05-26&officeId=00028&pageNo=14&printNo=1907&publishType=00010</ref> 1995년에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등 보수 일간지의 '이승만 재평가'에 대해 "분단과 독재를 정당화하고 [[박정희]] 시대와 그 이후까지 미화하려는 시도의 시작"이라 비판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21800289101001&editNo=5&printCount=1&publishDate=1995-02-18&officeId=00028&pageNo=1&printNo=2153&publishType=00010</ref>
1997년 5월 17일, 고성국은 추적 60분에서 하차했는데, 이는 KBS 노조 측에서 고성국을 [[김영삼]]의 아들인 [[김현철 (1959년)|김현철]]의 인맥이라고 사측에 교체를 요구했고, 사측이 이를 수용한 결과였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52000289121003&edtNo=6&printCount=1&publishDate=1997-05-20&officeId=00028&pageNo=21&printNo=2883&publishType=00010</ref> 2012년 5월 고성국은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1997년 추적 60분 하차에 대해 "김현철과 (내가) 친구인 것은 사실이고, 당시에도 숨기지 않았다. KBS 노조가 저를 낙하산 인사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KBS한테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말했다.<ref name="mediatoday.co.kr">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142</ref>
1998년 10월 서울지검 공안1부는 고성국이 [[총풍 사건]]의 관련자인 오정은 전 청와대 행정관, 윤만석 전 [[이명박]] 의원 보좌관, 조청래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실 행정관과 제[[15대 대선]]에 출마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당선을 위한 '비선 참모 조직'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ref>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5</ref><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102700209112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8-10-27&officeId=00020&pageNo=12&printNo=24023&publishType=00010</ref>
[[1998년]] 이후 고성국은 정치평론 무대에 나타나지 않다가, 2000년 10월 [[스카이러브]]의 논술강사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고성국은 "시사토픽 특강"과 "실전 교과문제 적용" 강의를 했다.<ref>http://www.mediagaon.or.kr/jsp/search/popup/newsviewpopup.jsp?newsId=01100101.20001005000003903&print=Y&highlight=%B0%ED%BC%BA%B1%B9%20%B3%ED%BC%FA</ref>
2007년 5월 3일 [[프레시안]]에 기고를 시작하면서 정치평론을 재개했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070502082715&Section=01</ref> 같은 해 말에는 《10대와 통하는 정치학》을 펴냈고, 2008년 [[1월 8일]]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쇄신 초선의원모임에 참가해 발제문을 발표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1928328</ref> 같은 해 [[5월 12일]]부터는 [[기독교방송|CBS]] 《시사자키》 앵커로 두번째 발탁돼, 이듬해 2월 26일까지 진행했다.<ref>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tcon&sval=%B0%ED%BC%BA%B1%B9&anum=1458&vnum=397&bgrp=4&page=8&bcd=007C055E&pgm=1383&mcd=BOARD2</ref>
2011년 들어 고성국은 친[[박근혜]] 정치평론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미디어오늘은 고성국의 친박 성향과 그의 동생이 2012년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정치기획사를 운영했다는 점을 연결지었다. 고성국은 자신의 동생이 설립한 정치기획사에 대해 "동생과 다른 사람이 합쳐 만든 회사로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ref name="mediatoday.co.kr"/>
자신에 대한 정치 편향 의혹에 대해 고성국은 2012년 10월 23일 [[주간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평론을 구체적으로 하다보니 오해가 생길 수 있다. 두루뭉술하게 대답하면 박근혜에게 편향됐다는 오해와 억측을 피할 수 있다는 조언을 받았지만 두루뭉술한 평론은 내 철학과 맞지 않다"라고 해명했다.<ref>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13&art_id=201210161146121</ref>
2012년 12월 8일 [[한겨레]]는 토요판을 통해 정치평론가 5명의 대선정국 시나리오 분석을 보도했다. 이 분석에서 고성국은 2012년 대선 투표율이 65~67%일 것이며, 박근혜가 150만~200만표 차이로 승리할 것이라 전망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4337.html</ref> 다른 4명의 평론가([[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김종배]] 평론가, [[김형준]] 명지대 교수, [[한귀영]]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연구위원)들은 [[문재인]] 당선을 예측하거나 구체적인 당선자 예측을 하지 않았다.
2013년부터는 여러 방송에 다수 출연해 뉴스해설, 정치평론 등을 맡았다. 이후엔 영역을 넓혔다. tvn 오마이갓의 경우 기독교, 불교, 천주교의 성직자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었고, tvn 빨간의자는 시사 보다는 일반적인 토크쇼에 가까웠다. 한편으로는 친박근혜에 가깝다는 논란 때문에 KBS '글로벌 대한민국', '시사 진단'의 진행자로 섭외되었다가 자진 하차하는 일도 있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28|제목=KBS, '친박평론' 고성국 MC 기용 철회 - 미디어스|언어=ko|확인날짜=2018-04-10}}</ref> 2017년 들어서는 출연하던 대부분의 방송을 그만두게 된다. 특히 고성국 라이브쇼는 [[방통심의위]]의 지적을 받고 TV조선에서 자체 폐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5916|제목=방통심의위에서 ‘변화’ 약속한 TV조선, 얼마나 변할까|성=미디어오늘|날짜=2017-03-29|뉴스=미디어오늘|언어=ko|확인날짜=2018-04-10}}</ref>
* [[2011년]] ~ [[2013년]] : [[OBS 생방송 토론합시다]] 진행
* 《고성국의 정치in》, 미지애드컴, 2011 {{ISBN|9788995771440}}
* 《불량민국을 말하다》, 지식의숲, 2012 {{ISBN|9788960001251}}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3화 . . . . 27회 일치
* 이레지어 헤드, 아이자와 쇼타의 그녀 등장? 아이자와의 지인 Ms.조크 등장. 아이자와는 일방적으로 프로포즈 당하고 거절하길 반복하고 있다.
* 임시면허 시험의 첫관문은 1500여명 응시에 합격자는 100명 밖에 나오지는 엄청난 경쟁률.
* 유명세만큼 전력이 노출돼 있는 웅영고는 시합 개시와 동시에 타학교의 집중 공격을 당하나 미도리야의 지휘 아래 돌파해나간다.
* 웅영고를 좋아하지만 웅영고를 차버린 요아라시 이나사.
* Ms.조크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거듭 결혼을 권하는데 그때마다 아이자와는 칼 같이 거절한다. 그리고 폭소를 터뜨리는 무한 순환.
* 그녀도 지금은 교사로서 학급을 이끌고 있다.
* 이런 반응에 A반 학생들도 기분이 업돼있는데, Ms.조크는 이런 걸 보고 미심쩍어 하며 "말하지 않았냐"고 아이자와에게 묻는데.
* 5할도 안 되는 커트라인에 불만이 터져나오지만 "운이 나빴다 생각해라"고 일축하는 메라.
* 공은 6개가 주어지며 공으로 타깃을 맞춰서 발광시켜야 한다.
* 웅영고 입학 시험과 비슷하지만 대인전이란 점에서 전혀 다르며 다른 사람이 공략하던 수험자의 세 번째 타깃만 스틸하는 책략을 권장하는 룰.
* 전원이 공과 타깃을 지급 받고 1분 후 시합 개시다.
* 작은 도시처럼 갖춰진 드넓은 필드다.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형이 준비돼 있다.
* 하지만 바쿠고는 소풍 왔냐며 혼자 가버리고 키리시마 에지로가 말리려는지 따라간다.
* 토도로키 쇼토는 개성의 성질 상 뭉쳐 있으면 쓰기 어렵다며 단독행동에 나선다.
* 하지만 미도리야는 단독으로 움직이면 위험할 거라고 우려한다.
* Ms.조크도 같은 지적을 하는데 이른바 "임시면허 시험의 관습"
* 사실상 학교 단위 대항전 성격이 되는데 그 중에서도 "개성은 물론 약점, 스타일까지 알려진 톱학교"가 집중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
* Ms.조커는 이런 내용을 왜 학생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냐고 묻는다.
* 그러나 아이자와는 "결국 달라지는건 없다"며 "그저 극복해 나갈 뿐"이라 말한다.
* 어차피 프로가 되려면 "개성을 공개"하는 것이 필연.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히어로라는 지론과 함께 "우리 학생들은 다른 학교보다 더 앞을 보고 있다"고 장담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7화 . . . . 27회 일치
* 바쿠고 카즈키는 사걸고교 시시쿠라 세이지의 개성 "정육"에 당해 반죽이 된다.
* 폭발을 샷건처럼 날리는 바쿠고 카즈키의 신기술 "AP오토캐논"
* 지금은 대인용으로 위력을 낮춘 버전이지만, 필요하면 위력을 늘릴 수도 있다.
* 바쿠고는 더더욱 격분, 앞뒤 따지지 않고 돌격한다.
* 사걸고교 학생은 어렵지 않게 피하고 디스크는 그 근처에 여기저기 꽂힌다.
* 그는 카미나리의 원거리 공격이 거슬린다고 먼저 처리하려 하는데, 그때 바쿠고가 "나를 무시하지 마라"며 끼어든다.
* 하지만 이건 함정이었다.
* 키리시마 에지로처럼 속수무책 뭉개지는 바쿠고.
* 사걸고교 학생의 이름은 "시시쿠라 세이지"
* 그의 개성은 "정육". 주물러서 육체를 변화시키는 개성으로 타인의 신체는 그저 뭉글게 뭉쳐버리는 정도에 그치지만 자기 자신의 몸은 마음대로 변형할 수 있다.
* 하지만 카미나리는 전혀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 전격은 다른데로 세지 않고 정확하게 시시쿠라에게 꽂힌다.
* 그는 이 장비로 "주위를 휘말리게 하지 않고" 개성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 카미나리는 바쿠고가 구태여 범위가 좁은 신기술을 사용한 이유가 "바닥에 있는 키리시마와 자신을 휩쓸리게 하지 않으려고" 했다는걸 알고 있었다.
* 그는 바쿠고가 촌티도 나고 하수도 같은 녀석들이지만 "진지하게 히어로를 지망"하고 있으며 수류탄을 준 것도 "냉정한 판단"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시종 존댓말로 대응하던 키리시마는 고작 단편적인 것 밖에 모르는 주제에 "이 녀석들 디스하지 말라고!"라고 일갈한다.
* 시시쿠라의 개성은 본체가 데미지를 입으면 유지할 수 없었던 것이다.
* 한 학생이 "너희들은 1학년이니 기회가 많다. 우린 지금이 아니면 안 돼"라고 양보를 부탁한다.
* 주최측은 항상 집중 마크 당하던 웅영고가, 올해는 한 명의 탈락자도 나오지 않고 있다고 감탄한다.
* 지로 쿄카, 야오요로즈 모모, 쇼지 메조, 아스이 츠유는 이미 통과. 대기실에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7화 . . . . 27회 일치
* 처음으로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깨달은 "에리". 에리의 도움으로 마침내 [[미도리야 이즈쿠]]는 에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접촉하는 순간 이상한 느낌이 관통하는데. 그게 무엇인지 인지할 틈도 없이 [[오버홀]] 치사키가 다시 한 번 흉수를 뻗쳐온다. 미도리야는 아직 공중이라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그 순간 [[토오가타 밀리오]]가 물었던 "어떤 히어로가 되고 싶냐"던 물음이 떠오르고 "반드시 이기고 반드시 구하는 히어로"라는 대답이 떠올랐다.
* 오버홀이 변화시킨 지면이 손가락처럼 뻗어오는 순간, 미도리야는 그것들을 걷어차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그의 모습은 사라진다. 어리둥절해하는 오버홀 위로, 천장이 폭발하듯이 무너지고 미도리야는 어느새 지상으로, 하늘로 높이 날아올라 있었다. 자신은 그저 오버홀의 공격을 차내려 했을 뿐인데, 힘 조절이 안 돼 여기까지 날아온 것. 그런 거라면 자신의 다리가 멀쩡할리 없다고 서둘러 확인해보는데.
* 한편 지하에서는 [[류큐]]가 드래곤 폼으로 일행을 지킨 덕에 사상자는 생기지 않았다. 오버홀은 쏟아지는 잔해에 휩쓸렸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몸을 재구성해 무사하다. 여전히 에리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이며 의식을 잃은 "카츠카메 리키야"를 흡수해 다시 한 번, 이번엔 완전히 미도리야를 죽이려 든다.
* 류큐 팀은 오버홀을 저지해보려고 하지만 온전한 상태가 아니다. 그때 [[서 나이트아이]]는 류큐팀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고 이 다음 오버홀은 다른 누구도 건드리지 않고 곧바로 미도리야를 쫓아가 그를 죽일 거라고, 그런 미래를 "봤다"고 고백한다. 류큐팀은 더더욱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하나 나이트아이는 어차피 그녀들 몸으로는 무리라고 잠자코 있으라 말한다. [[우라라카 오챠코]]는 크게 반발하며 "미래는 뭐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일갈하고 나이트아이는 그녀의 대답에서 "미래를 비틀겠어"라던 [[올마이트]]의 말을 떠올린다. 그래서 마음이 움직인 것일까? [[아스이 츠유]]에겐 근처에 있을 밀리오의 구조를 요청하고 류큐, 우라라카에겐 자신을 데리고 위로 올라가 달라 부탁한다.
* 미도리야는 멀쩡한 다리로 착지한다. 에리도 무사히 품에 안고 있다. 원 포 올의 힘을 100% 끌어냈는데도 그의 몸은 골절은 커녕 기존에 입었던 상처까지 나았다. 막연히 에리의 힘, 그녀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 아닌가 추측하는 순간 몸 속에서 잡아 당기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오버홀이 지상으로 몸을 드러낸 것은 그때였다. 오버홀은 에리의 개성이 어쩌다 발동하긴 했지만 여전히 컨트롤은 못하는 거라고 지적한다.
* 리키야를 흡수해 괴물이 된 오버홀. 그는 에리의 개성은 "되감기"이고, 쓰기에 따라선 인간을 "원숭이로 퇴행"시키는 것까지 가능하다 말한다. 따라서 지금처럼 에리를 안고 있는건 매우 큰 위험. 종국엔 모든 것을 "무"로 돌리는 힘이며 그래서 "저주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오버홀은 그런 위험한 힘은 자신의 개성으로 "분해"해서 막을 수밖에 없다며 에리를 넘기라 종용한다.
* 미도리야는 에리를 업은 채로 망토로 몸을 묶는다.
오버홀의 설명을 듣고 보니 원 포 올 100%의 여파가 몸에 미치는 순간, 에리가 개성으로 "되돌려"준게 분명하다. 아픔을 느끼기도 전에. 미도리야는 에리의 개성은 "매우 상냥한 개성"이라며 반대로 "돌아가는 이상의 속도로 몸이 상처입는 상태를 유지"하기로 한다. 원 포 올 풀 카울 100%. 미도리야는 힘을 개방하며 에리에게 도와달라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2화 . . . . 27회 일치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토도로키 쇼토|토도로키]], [[쇼지 메조|쇼지]]는 가까스로 [[Mr. 컴프레스]]를 따라잡는다.
* [[바쿠고 카츠키]]와 [[토코야미 후미카게]]를 빼앗기기 직전 [[다비]]가 본부를 덮친다
* 다비는 "[[올마이트]]와 [[유우에이 고등학교|웅영고]]를 계속 흔들면 결국 사회 전반의 질서가 흔들리지 않겠냐"며 자신들의 활동이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들을 몰아가고 있다고 한다
* 한편 Mr. 컴프레스를 추적한 미도리야 이즈쿠, 토도로키 쇼토, 쇼지 메조 3인은 빌런들의 공격을 받는다
* [[토가 히미코]]는 미도리야를 집요하게 공격한다
* 혼란 중에 쇼지가 Mr.컴프레스의 주머니에서 작은 유리구슬로 바꾼 바쿠고와 토코야미를 탈환한다.
* 하지만 그건 더미였고 진짜는 컴프레스가 입안에 숨겨두고 있었다.
* [[뇌무]]가 도착해 [[빌런]]들을 공간전이 시키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수풀에 숨어있던 [[아오야마 유가]]가 레이저로 컴프레스를 저격한다.
* 이때문에 구슬을 놓치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미도리야, 토도로키, 쇼지가 뛰어든다. 그러나 미도리야는 통증 때문에 쓰러진다.
* 토도로키와 쇼지도 간발의 차로 구슬 하나는 놓치고 만다.
* 이때 다비가 토도로키 눈 앞에서 구슬을 가져가며 "슬프네, 토도로키 쇼토"라고 말한다.
* 전이되기 직전 바쿠고는 미도리야에게 "오지마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 지나가는 캐릭터처럼 보였던 다비가 의외의 비중을 자랑한다.
* 불을 사용하는 것, 토도로키를 알고 있고 떡밥맛 나는 멘트를 남기고 퇴각하는걸 보면 토도로키의 아치에너미가 될 가능성이 높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1화 . . . . 27회 일치
* 자력의 반발력으로 미도리야 일행을 추적하려 하나 그때까지 쓰러져 있던 마운틴 레이디가 기상, 빌런연합을 몸으로 막는다.
* 또 한 번 반발력으로 추격하려는데, 이번엔 [[그랜토리노]]가 따라와 막아선다.
* 그랜토리노는 미도리야가 "안 좋은 방향으로 너와 닮았다"고 한 마디하고, 올마이트는 설마 또 이런 짓을 벌일 거라곤 몰랐다고 말한다.
* 빌런 연합도 몇 명 남지 않았고 바쿠고를 빼앗겨서 상황은 단숨에 역전, 올 포 원은 "당했다"고 인정한다.
* 그때까지 떠나지 않고 싸우려던 [[시가라키 토무라]], 기절해있던 빌런연합 전원이 워프존 근처에 있던 [[토가 히미코]]에게 이끌려 워프존에 빨려들어간다.
* 토무라는 마지막까지 "그 몸으론 안 된다"며 선생을 도우려 하지만, 올 포 원은 "싸움을 계속해라"는 말과 함께 그를 워프시킨다.
* 2 : 1의 상황이 되지만 워프 능력을 사용해서 그랜토리노를 워프, 올마이트의 공격 앞으로 옮기는 등 상황을 유리하게 풀어나가는 올 포 원.
* 본래 시가라키 토무라를 구하려고 했을 뿐이지만 올마이트가 덤빈다면 얼마든지 좋다고 한다.
* 올 포 원은 올마이트가 "거리낌없이" 싸우게 두지 않겠다며 주변을 파괴하려고 한다.
* 올마이트는 "그 따위로 사람을 가지고 놀고 망가뜨리고 빼앗고 비집고 들어와 지배한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을 부조리하게 비웃는다! 나는 그걸 용서할 수 없다!"는 일갈과 함께 펀치를 내리 꽂는다.
* 올 포 원은 이 혼신의 정권에도 타격을 받지 않았는지, 태연하게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원 포 올 선대 계승자 시무라 나나에게서"라고 말하는데...
|| 그 따위로 사람을 가지고 놀고 망가뜨리고 빼앗고 비집고 들어와 지배한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을 부조리하게 비웃는다! 나는 그걸 용서할 수 없다 ||
* 지금까지 암시만 됐던 선대 [[원 포 올]] 계승자에 대해서 밝혀졌다.
* 바쿠고는 탈환했지만 "배신자"의 존재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
- 네드 켈리 . . . . 27회 일치
1855년, 빅토리아 주 베버리지에서 [[아일랜드]] 출신 부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0대 중후반 때부터 중국인을 습격하거나 산적의 공범으로 활동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지만, 두 경우 모두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
1878년 4월, 피츠패트릭 순경(Constable Fitzpatrick)이라는 [[경찰]]이 켈리 가족에게 찾아온다. 피츠패트릭은 네드의 동생인 댄 켈리(Dan Kelly)를 말도둑 혐의로 체포하려고 했다. 피츠패트릭은 총에 맞았고[* 죽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후 피츠패트릭의 주장이 있는걸로 보아 죽지는 않은 것 같다.], 켈리 가족의 어머니인 엘렌 켈리(Ellen Kelly)는 이 일을 사주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유력한 용의자인 네드와 댄은 도주했다. 훗날 네드의 친구인 조 번(Joe Byrne)과 댄의 친구인 스티브 하트(Steve Hart)가 합류, 켈리 갱(Kelly Gang)이라고 불리는 범죄 조직을 만들었다.
1887년 10월, 경찰은 켈리 갱을 체포하기 위해 무장한 경찰관 네명을 보냈다. 하지만 캘리 갱은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경찰 팀이 야영지를 차린 스트링이바크 크리크(Stringybark Creek)를 습격했다. 이들은 경찰관들을 습격해 세명[* 로니건 순경(Constable Lonigan), 스캔론 순경(Constable Scanlon), 케네디 경사(Sergeant Kennedy).]을 살해하고 한명[* 매킨타이어 순경(Constabel McIntyre).]을 붙잡았다. 이후 켈리 갱은 호주의 [[은행강도|은행을 털었다]]. 1889년 2월에 네드 켈리에게 걸린 현상금은 8,000 파운드로 올라갔지만 켈리 갱은 잡히지 않았다. 켈리 갱이 최후를 맞은건 1880년 6월이 되어서였다.
1880년 6월 27일, 켈리 갱은 빅토리아 주 글렌로완(Glenrowan)의 한 여관에서 경찰에게 포위당한다. 네드는 근거리에서 총알을 막아낼 수 있는 갑옷을 입고 밖으로 나타났지만 보호되지 않은 두 다리에 총을 맞고 쓰려졌으며, 조 번은 경찰이 불을 지른 여관에서 뛰쳐나오다가 사타구니에 총을 맞고 죽었다. 댄 켈리와 스티브 하트는 여관이 불타 무너진 후 잔해 속에서 소사체로 발견되었다. 이렇게 켈리 갱은 괴멸했다. 유일한 생존자는 네드 켈리 뿐이었다.
네드 켈리는 스트링이바크 크리크에서 로니건 순경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1880년 11월 11일 아침, 멜버른 교도소에서 [[교수형]]이 집행되었다. 그의 유언은 "사는게 다 그런거지,"[* Such is life.]로 알려져 있다.
네드 켈리는 제릴더리(Jerilderie)의 은행을 털며 편지 하나를 남겼다. "제릴더리 편지[* Jerilderie Letter]"라고 불리는 이 편지는 1870년부터의 켈리 갱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당시 호주의 경찰이 부패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었다. 이 편지는 경매에 나와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이 사들였다. [[http://search.slv.vic.gov.au/primo_library/libweb/action/dlDisplay.do?vid=MAIN&search_scope=default_scope&docId=SLV_VOYAGER1636991&fn=permalink|전자책으로도 보게 해 주는 것 같으니 관심 있으면 클릭.]] 오른쪽의 View Online을 누르면 된다. 흘려쓴 영문을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http://www.australia.gov.au/about-australia/australian-story/ned-kelly|호주 홈페이지 - 호주에 대해 - 호주 이야기 - 네드 켈리(영어)]]
[[https://www.slv.vic.gov.au/search-discover/explore-collections-theme/australian-history/ned-kelly/ned-kelly-fact-sheet|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홈페이지- 네드 켈리 자료표(영어)]]
[[http://www.nma.gov.au/exhibitions/irish_in_australia/bushrangers|호주 국립 박물관 홈페이지 - 호주의 아일랜드인 전시관 페이지(영어)]]
[[http://ergo.slv.vic.gov.au/explore-history/rebels-outlaws/bushrangers/capture-kelly-gang|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산하 ergo 웹사이트 - 켈리 갱의 체포(영어)]] - 켈리 갱 단원의 소사체 사진이 있으니 주의.
- 마기/351화 . . . . 27회 일치
* 성궁에서 벌어지는 싸움은 모르는 채, 사람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다.
* [[우고(마기)|우고]]와 [[알라딘(마기)|알라딘]], [[알리바바 사르쟈]]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가 사라지고 성궁이 밤이 되자 당황한다.
* 그때 하늘이 무너지며 그동안 잠적해 있던 [[다윗(마기)|다윗]]이 나타난다. 그도 우고처럼 신의 위계를 바꾸는 마법으로 성궁의 주도권을 장악한 것이다.
* 다윗은 신드바드가 자신의 신이라 믿었지만 그가 자신의 계획을 중지시키자 실망하고 "역시 그는 나의 포석에 불과했다"며 본색을 드러낸다.
* 그것은 그물과 같은 균열이었다. 균열을 통해 천사와 같은 형상이 나타난다. 원주민들도 그것이 천사라고 생각했지만 이상할 정도로 흉흉한 분위기.
* 방금 전까지 세상의 앞날을 놓고 열띈 토론을 하고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생각마저 돌려놓았던 [[알라딘(마기)|알라딘]]과 [[알리바바 사르쟈]]. 갑자기 던전이 사라지고 성궁에 밤이 찾아온다. 성궁의 관리자 [[우고(마기)|우고]] 또한 영문을 알 수 없는 사태. 우고는 혹시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이 발동된게 아닌가 의심한다. 그렇지만 알라딘은 방금 전 신드바드가 그 마법을 막지 않았냐고 반박하는데, 그 신드바드가 보이지 않는다. 어디로 사라진 걸까?
* [[연백룡]]과 [[쥬다르]]가 알라딘 일행을 따라잡았다. 백룡은 방금 전 목격한 부자연스러운 하늘의 변화를 말한다. 이들도 신드바드가 사라지고 갑자기 밤이 찾아온 사태에 대해 이런 저런 가설을 세워보는데 딱히 그럴듯한 답은 나오지 않는다. 그때 우고가 "누군가 성궁의 시스템을 장악했다"는 답을 내놓는다.
* 알리바바가 대체 누가 그럴 수 있냐고 묻는다. 성궁을 관리하는 우고도 신드바드도 여기에 있지 않나? 우고도 "그런 사람은 있을 리 없다고" 자기가 한 말을 바로 부정한다. 신은 세상에 단 한 명 뿐. 신드바드가 이 세상의 신인 지금 다른 신이 존재할 리가 없다고 하는데... 그 말을 하는 우고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 우주로부터 한 쌍의 손이 내려와 우고를 붙든다. [[다윗]]이다. 그가 우고에게 잡혔을 때 상황을 그대로 되갚아준 것이다. 붙잡힌 우고가 이 모든게 네 짓이냐고 묻자 다윗은 그저 웃을 뿐이다. 대체 어떻게 한 거냐고 묻자 다윗이 설명을 시작한다. 이 또한 우고에게 잡혔을 때 당했던 일이다. 그는 우고를 "우랄투고"라 부르며 이것은 그가 가르쳐준 "신의 서열을 뒤바꾸는 마법"이라고 밝힌다. 그래서 신의 자리를 빼앗은 다윗은 성궁을 장악해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마법을 재시동했다. 다윗은 신의 서열을 바꾸는 마법이 멋지긴 하지만 자신이 만들 수는 없었던 것이라 말한다. 그래도 우고가 그걸 구축해냈으니 단지 쓰는 것 뿐이라면 자신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말대로였다.
* 우고는 자신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자책하지만, 다윗은 그가 아니라 신드바드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적어도 신드바드가 성궁에 온 이후에는 "그는 나의 신"이라 굳게 믿었다. 그게 오판이었다. 신드바드는 야심차게 준비한 계획을 폐기했다. 신들과 전쟁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신드바드의 변절에 적지 않은 실망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멈춰선 자는 돌맹이나 다름 없고 "나아가는 자"를 위한 "포석"에 지나지 않는다 말한다.
>나는 멈추지 않아.
* 절망에 삼켜질 것은 우고. 그러나 좌절하지 않는 자들도 있었다. 당초 성궁에서 결판을 짓기로 했던 네 명의 젊은이들. 알라딘, 알리바바, 백룡, 쥬다르는 다윗을 타도하고 세상을 구할 싸움을 시작한다. 어찌보면 결국 처음부터 이럴 각오로 시작한 싸움이었다.
- 문문 . . . . 27회 일치
||<:><#ace5ee> '''SNS''' ||<rowbgcolor=#ffffff><(> --[[https://www.facebook.com/moonmoon0|페이스북]]-- --[[https://www.instagram.com/mooon.moooon/|인스타그램]]--[* 화장실 몰카 사건이 밝혀진 이후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모든 SNS 계정을 폐쇄하였다.'''] ||
음악 활동 이전엔 본래 [[직업군인]]이었으며 부사관으로 5년간 복무하다가, 20대 중반에 음악에 대한 꿈 때문에 전역을 하고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대학생 시절에 '저수지의 딸들'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음악계에 진입했으나 밴드 활동이 잘 되지 않자 잠정 해체되고, 그 후 2016년 7월에 싱글 앨범 [Moon, Moon]으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물감'''과, [[비행운(노래)|비행운]] 등이 있다.
'비행운'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하며 인기를 얻게 되면서 2017년 12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화장실]] [[몰카]] 사건으로 인해 스스로의 명성에 먹칠을 하면서 경력이 사실상 끝났으며 소속사인 하우스 오브 뮤직과도 계약 해지되었다.
비행운의 가사 중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부분이 김애란의 소설집 '비행운'의 '너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라는 부분과 비슷하다며 표절 시비가 붙었었다. 제목도 똑같은 데다, 노래의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아 반박의 여지가 적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가사 전체나 노래 자체가 표절된 것은 아니고 한 소절을 변형한지라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오마주]]나 [[패러디]]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소설이나 인문학계에서는 존경하는 이의 글에서 이름을 따온 뒤 구절이나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의 단어 위치를 재배열하거나 변경함으로 존경을 표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문장 구성은 같지만 주로 [[주어]]를 바꾼다. 하지만 존경의 의미로 인용했다면 허락을 구하는 건 당연한 자세다. 진정으로 존경해서 인용한 건지 의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774327|인터뷰]]에서 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음원 발매 사전에 김애란 작가에게 허락을 받지 않은 상황이였고 문제가 된 후 김애란 작가에게 허락을 구했다고 답했다. 논란이 터지기 전엔 인스타로 악플러의 덧글을 캡쳐해서 저격했다가 논란이 되고나서야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심지어 비행운이 수록된 LIFE IS BEAUTY FULL의 앨범아트마저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대체로 많이 볼 수 있는 달의 모습 변화 사진이라, [[출처 필요]].
[[샤이니]] [[종현]]이 사망한 다음날(자신의 신곡 발매일)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 자의식 과잉이라는 비난부터, 고인을 신곡홍보에 이용하고 있다는 비난까지 일자 이내 글을 삭제했다.
>혹시라도 위안을 드리지는
디스패치 취재 결과 지난 2016년 8월 몰카 촬영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확인되었다. 강남의 한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 되었으며, 혐의를 일부 인정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또한 하우스오브뮤직과의 전속 계약 당시 이 사실을 숨기고 계약을 맺었으며, 소속사는 2018년 5월 24일 문문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음을 밝혔다. [[https://www.dispatch.co.kr/1314350|기사]]
문제는 해당 내용이 범행 당시 혹은 수사 도중이 아닌, '''적법한 절차로 죗값을 다 치르고도 한참이 지난 이후에야''' 폭로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관해서는 [[디스패치#s-4.1]] 문서에 서술.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줄곧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고 한다. 문문의 곡 중 '물감'과 'Mom'에서 [[어머니]]에 대한 문문의 [[마음]]이 [[가사]]에 나타나 있다.
'[[비행운(노래)|비행운]]'의 경우 [[아이유]]가 매체를 통해 소개하며 [[역주행#s-2.5|역주행]]하게 되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29505|기사]]에 따르면 [[아이유]]가 들른 [[레스토랑]]에서 어느 [[웨이터]]가 자신이 만든 [[노래]]를 들어봐 달라는 [[메모]]를 남겨 들어 보았는데 그 [[웨이터]]가 바로 문문이었다고 한다.
전 여자친구를 많이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장 '애월'만 해도 가사에 여자친구와 제주도 애월에 여행갔던 기억이 담겨있고, '아침'은 여자친구와 아침산책 하면서 만든 노래라고 한다. 그의 대표곡인 '비행운'도 전 여자친구가 해준 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말 다했다. 심지어 'Roach' 후렴구 부분은 문문의 전 여자친구가 피쳐링도 해주었다.
사실상의 은퇴곡 이름이 에덴인데 얼마 뒤 몰카 사건이 터지면서 음악인생이 정말 에덴동산으로 갔다.
||<rowbgcolor=white> 05 || 디왈리 (With 저수지의 딸들) || 3분 40초 ||
||<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3DB7CC><rowbgcolor=#3DB7CC><width=20%> {{{#ffffff 앨범 표지}}} ||<tablewidth=90%> {{{#ffffff 앨범 명}}} || {{{#ffffff 발매일}}} || {{{#ffffff 수록곡}}} ||
- 미래소년 코난/등장인물 . . . . 27회 일치
* [[지무시]]
인더스트리아의 지도층인 [[과학자]]들. 이름이 확인된 사람들은 모우(モウ), 케이(ケイ), 에이(エイ), 준(ジュン). 이중 모우는 위원회에서도 중심 인물이다. 안경을 착용한 순으로 검은 안경을 착용한 자가 에이. 정책 등에서 중요 사항을 결정하며 레프카와는 그다지 맞지 않는 인물들이며 라나에 대한 것은 중립적이다. 일단 레프카는 주요 설비를 다룰 수 있는 인물들이라 놔두고는 있으나 결국 레프카의 횡포를 저지하지는 못하는 무력한 자들이다. 최후에는 라오 박사와 인사를 끝내고, 지각 변동 탓에 무너지는 인더스트리아에 남는다.
성우는 미즈토리 테츠오.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지하 거주자들의 리더격인 사나이. 라오 박사와도 안면이 있다. 23세. 레프카에게 반대하는 입장이며 그래서 이마에 낙인이 있다. 코난 일행에게 협력. 최후에는 코난 일행과 함께 이주한다.
* 루케의 아버지
성우는 야마노우치 마사토.
코난의 할아버지와 똑같은 외모의 노인. 아들처럼 레프카에게 반대하고 있다.
샐비지선에서 일하는 노동자. 2등 시민이 되려하며 자기 등급 점수를 10점 깍은 샐비지선 리더인 파치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품성에 문제가 있는 인물인 것이 실수를 저질러서 큰 피해가 났는데 파치는 등급 점수를 깍기만 했다. 그런데 이런 관대한 처분에 적반하장격으로 굴어서 루카가 한마디 할 정도. 이후 몬스리에게 파치가 라오 박사라는 것을 밀고하나 이외에는 딱히 이용가치가 없다보니 몬스리가 정보만 듣고 가버리면서 무시되었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루카에 의해 사고로 크레인에 깔려 사망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샐비지선의 노동자. 파치처럼 나이 있어보이는 할아버지다. 테리트와 달리 승급에는 무관심하나 그와 달리 품성은 정상이라서 테리트에게 한소리 하기도 하고, 코난과 라나에게 상냥하게 대해줬다.
하이하버의 촌장. 53세. 지각 변동 이전에는 기술자였다.
가르의 아들. 13세. 아버지 일을 돕는다.
건달 패거리들의 우두머리. 17세,. 가족은 여동생인 테라가 있다. 거창하게 구나 대단치는 않은 녀석이며 코난 일행과 충돌한다. 인더스트리아측이 나타나자 덤볐다가 깨지고는 그들에게 붙어서 하이하버를 위협하는 것에 협력했다. 이후 호가호위스럽게 있다가 해일이 왔을 때, 코난에게 패하고는 등장이 없다. 후에 바라쿠다호가 출항할 때에 재등장. 이때는 갱생했는지 가르와 함께 축포를 올렸다.
오로의 여동생. 9세. 처음에는 오로처럼 코난 일행과 충돌했으나 지무시와 만나면서 그에게 점차 호의를 품었다. 이후 오로와 달리 적이 되지 않으며 최후에는 코난 일행과 함께 이주했다.
하이하버 남쪽의 황무지에 거주하는 젊은이. 나이는 18세. 단체생활을 하나 오로 패거리들과는 다르다.
* 코난의 할아버지
코난을 키워온 노인. 이름이 안나와서 본명은 불명이다. 과거 지구에서 탈출하려다 실패한 일행의 일원이며 코난의 부모와는 동료였다. 라나가 떠내려오고, 그런 라나를 쫓아 몬스리 일행이 나타난 것이 계기가 되어 치명상을 입어 사망했다. 나이는 64세.
- 백일섭 . . . . 27회 일치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세종특별자치시]]
| 학력 =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명지대학교 재학 시절이던 [[1963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하였고 이듬해 [[1964년]] [[뮤지컬배우]] 데뷔하였으며 1년 후 [[1965년]] [[한국방송공사|서울중앙방송]](지금의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1969년]] [[문화방송]] 개국과 더불어 KBS에서 MBC로 자리를 옮겨 MBC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였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청와대로 초청받은 연예인 1호로 알려지기도 했다. [[문화방송]]의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아버지 역을 맡은 백일섭이 극 중에서 취중에 독특하게 부르는 옛 노래〈홍도야 우지마라〉가 다시 인기를 끈 일이 유명하다.<ref>[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6011010100691636&type=1 박원숙 정혜선 백일섭, 맛깔스런 연기에 "역시!"]《머니투데이 스타》</ref> 가수 [[조영남]]과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다.
*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 [[1983년]] [[KBS2]] 실화극장 《[[지금 평양에선]]》
* [[1985년]] [[KBS2]] 주간연속극 《[[즐거운 우리집]]》 ... 할아버지 역
* [[1997년]] [[SBS]] 일일연속극 《[[미아리 일번지]]》 ... 칠성 역
* [[2000년]] [[SBS]] 드라마 스페셜 《[[불꽃 (드라마)|불꽃]]》 ... 지현 부 역
* [[2004년]] [[MBC]] 추석특집극 《[[아버지의 바다]]》 ... 박태종 역
* [[2009년]] [[SBS]] 연말특집극 《[[아버지의 집]]》 ... 강수복 역
* [[2010년]] [[MBC]] 2부작특집극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 ... 김달만 역
* [[1967년]] 《돌무지》
* [[1979년]]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
* [[1984년]] 《[[내가 마지막 본 흥남]]》 ... 덕수 역
* [[2002년]] 《[[동갑내기 과외하기]]》 ... 지훈 부 역
* [[1993년]] ~ [[1994년]] [[농심]] (신라면, 포테토칩, 너구리, 안성탕면, 뚝배기 컵면)
* [[2008년]]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탤런트부문 포토제닉상
* [[200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공개 지지하면서 무소속 [[이회창]] 후보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64591|제목=탤런트 백일섭 "이회창 뒈지게 맞아야" 발언 파문 - 당 행사에서 규탄사... 이회창 캠프 "선전포고냐"|날짜=2007-11-14|확인날짜=2008-02-01|출판사=오마이뉴스|저자=손병관}}</ref>. 백일섭은 추후 이 발언이 단순한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news_uid=202857|제목=백일섭 이회창 관련 발언 해명 “농담이 큰 오해가 됐다”|날짜=2008-01-30|확인날짜=2008-02-01|출판사=뉴스엔|저자=김미영 기자}}</ref>.
[[분류:194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1963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명지대학교 동문]][[분류:창극 배우]][[분류:세종특별자치시 출신]][[분류:수원 백씨]][[분류:자유민주연합 당원]][[분류:서울예술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연극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영화인]]
- 블랙 클로버/83화 . . . . 27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83. '''잠입'''
* 마녀의 숲에 잠입한 아스타 일행은 판젤 크루거가 은신 망토까지 벗겨지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쫓기는 신세가 된다.
* 도미넌트 코드의 안내로 여왕의 거처까지 도착하는데 성공하나, 그들 앞엔 여왕이 바네사 에노테이커를 짓밟고 있는 모습이 펼쳐진다.
* 그때 여왕은 수상한 존재들이 숲 바깥에 나타난걸 감지하는데, 이들은 마르스를 위시한 다이아몬드 왕국의 침략군이었다.
* 도니먼트 코드, 도미나는 마녀의 숲 전체는 여왕의 마력으로 감지되고 있으니 조금이라도 들키는 날엔 벌집이 된다고 경고한다.
* 그걸 막기 위한 장비가 마력, 기척, 모습을 감추는 "사라집니다" 망토. 단돈 3만원짜리지만 지금은 위급시기 1만원에 판다고 개드립을 친다.
* 영 반응이 좋지 않자 농담이고 실은 공짜라고 수습하는 도미나.
* 아스타는 여기까지 와놓고도 왜 왔는지 영문을 모른다.
* 망토가 두 개 밖에 없는 탓에 남자 팀, 여자 팀으로 나뉘어 딱 달라붙어 망토를 감는다.
* 도미나는 절대로 들키지 말라고 누누히 강조하면서 피해간다.
* 그런데 판젤 크루거, 젤은 멀쩡히 잘 가다가 나뭇가지에 망토가 걸려 벗겨지고 만다.
* 젤은 딱히 잘못한것도 아닌데 제자 마리엘라의 싸늘한 독설까지 듣고 만다.
* 어찌어찌 여왕의 거처를 발견하고 돌격하는데, 어쩐지 외부에서도 보이는 커다란 구멍이 뚫려있다.
* 여왕은 지난 화처럼 "불완전"이라고 중얼거리고 있다.
* 그녀는 일행 중 도미나도 마녀임을 알아보고 "너도 이 바네사도 나의 아이이며 부모 말을 듣지 않으니 벌이 필요하다"고 위협한다.
* 여왕은 아스타에게 "이건 가족 간 문제"라며 참견하지 말 것이며, 이들이 어떻게 되든 자기 자유라고 말한다.
* 아스타는 자신은 말겨도 없고 몸도 성치 않지만 "가족을 짓밟는 녀석 보단 양반"이라 쏘아붙인다.
* 그때 여왕은 무언가 감지하고 서둘러 수정구슬을 살펴본다.
어찌된 일인지 백야의 마안의 삼마안인 증오의 파나가 섞여 있다. 위장 중이기라도 한걸까?
- 식극의 소마/183화 . . . . 27회 일치
* 산에서 곰을 찾진 못했지만 많은 정보를 습득한 유키히라 소마. "오미자"를 이용한 곰고기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든다.
* 합숙 강좌에서 들었던 오미자의 특성을 이용, 곰고기의 냄새를 멋지게 변화시킨다.
* 요리의 향은 소마의 것을 능가하는 수준이고 하야마는 소마의 손에서 나는 오미자 향 만으로 어떤 요리를 할지 간파한다.
* 소마는 특유의 친화력 탓인지 사냥꾼과 친해져서 이것저것 들어서 배운게 많아졌다.
* 사냥꾼은 이 기름기를 이용하는 요리를 추천하는데 무엇보다 해체할 때 솜씨가 좋지 않으면 고기질이 확 떨어진다고 한다.
* 그러나 토오츠키 학원이 준비하는 고기라면 걱정할게 없을 거라고 말한다.
* 소마는 사냥꾼인 그도 토오츠키 학원을 아는 것에 놀라는데, 사냥꾼은 오히려 음식과 관련된 직종 중 토오츠키 학원을 모르는 자는 없을 거라 말한다.
* 쿠가가 소마가 부탁한 "어떤 물건"을 가지고 온다. 그가 산에서 발견한 나무의 "열매"를 건조한 것이라는데.
* 정체는 "오미자" 열매. 중국과 한국에서 널리 자생하는 식물로 일본에서도 홋카이도와 혼슈 지방에서 자생한다.
* 일단 풍기는 냄새는 합격점이지만 문제는 먹었을 때. 과연 먹었을 때도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을지 대머리 군단도 확신하지 못한다.
* 그 맛은 야생적인 풍미가 불쾌하지 않게 다듬어져 있어서 엄청난 호평을 받는다.
* 쿠가는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이 곰의 누린내를 적절히 감싸서 박력 넘치는 감칠맛으로 변화시킨 거라고 평가한다.
* 학생들이 특훈에 지키자 히사코가 피로회복제로 준 것이 오미자차.
* 이제 다음 문제는 곰고기의 맛을 어디까지 끌어내느냐인데.
* 심지어 청량감까지 있는 매우 복잡한 향. 대머리 중 하나가 이것이 "케이준 스파이스"라고 떠올린다.
* 하지만 하야마가 잡으면 차원이 달라진다. 대머리는 이렇게 깊고 강한 케이준 스파이스는 처음이라고 극찬한다.
* 쿠가는 그 외에도 뭔가 자극적이고 달짝지근한 또 하나의 향이 숨어있음을 간파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확신이 없다.
* 쿠가가 눈치 없이 "지금 9석을 걸고 식극을 청해라"라고 부추기는데, 소마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 하지만 하야마는 "즐거움 때문에 센트럴에 간데 아니다"라며 자신의 진짜 목적을 밝힌다.
- 양시칠리아 왕국 . . . . 27회 일치
양시칠리아 왕국은 남부 이탈리아 지방(나폴리 왕국)과, 시칠리아 섬 지방(시칠리아 왕국)을 겸하였다는 칭호이다. 빈 회의 이후에 성립된 부르봉 왕조의 양 시칠리아 왕국은 공식적으로 1816년에서 1860년 까지 유지된 것으로 본다.
[[부르봉 왕조|부르봉 왕가]]에 의한 양 시칠리아 지배는 1734년에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 동안에, 스페인 계 부르봉 왕가의 돈 카를로스가 오스트리아의 지배하에 있던 나폴리 지방과 시칠리아를 정복한 것에서 시작된다.
[[나폴레옹 전쟁]] 시기에 나폴리 지역은 나폴레옹의 프랑스 군에 정복되고, 부르봉 왕조는 시칠리아만을 유지하였다. [[빈 회의]] 이후에 두 지역은 부르봉 왕조의 통치 하에 들어갔으며, 1816년 12월 '양 시칠리아 왕국'으로 공식적으로 명명되었다.
하지만 민족주의, 개혁사상을 배척하는 부르봉 왕조의 통치는 불안정하여, 1820년, 1848년에 부르봉 왕조의 통치에 반발하는 혁명이 일어났으며, 결국 1860년 [[주세페 가리발디]]가 이끄는 천 명의 [[붉은 셔츠 부대]]가 시칠리아 왕국에 상륙한 것을 시작으로 붕괴하기 시작한다. 붉은 셔츠 부대가 시칠리아 왕국군에게 승리를 거두자, 이미 불만이 팽배하던 시칠리아 전역에서 호응이 일어나 양 시칠리아 왕국은 시칠리아의 지배권을 상실한다.
붉은 셔츠 부대는 시칠리아에서 남 이탈리아에 상륙, 나폴리 왕국군과 본격적으로 교전을 벌여 여러 차례 승리를 거뒀다. 게다가 북쪽에서 사르데냐 왕국군이 남하해오자 결국 나폴리 왕국 마저 항복하여 양시칠리아 왕국은 붕괴하고 만다. 두 지역은 신생 통일 [[이탈리아 왕국]]에 편입되었다.
양 시칠리아 왕국은 나폴레옹 시대의 [[헌법]]을 폐기하고, 나폴리에 있는 중앙정부의 중앙집권적 통치하에 놓였다. 시칠리아에서는 자치를 요구하는 분리 운동이 시작되었다. 역대 왕들은 보수적인 경향이 강하여, 민족주의나 개혁사상을 배척하고 오래된 사회, 정치 구조를 유지하려는 통치를 유지했다.
== 지리 ==
현재의 이탈리아 남부와 시칠리아 섬을 차지하였다.
구시대적 체계를 유지한 양시칠리아 왕국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낙후되었는데, 사실 북부의 사르데냐-피에몬타 왕국은 경제적 문제 때문에 남부에 대한 병합을 망설일 정도였다(…).
근데 이탈리아가 통일된지 한참 지난 지금도 별로 나아진 것 같지는 않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네아폴리스 왕국(ネアポリス王国)은 명칭이나 통치 지역 면에서 양시칠리아 왕국에 해당하는 듯 하지만, 작중 시기인 1890년 시점에서 양시칠리아 왕국은 이미 멸망하고 이탈리아 통일이 완료된지 오래되었으므로 현실과는 다르다. 하지만 상당히 구시대적이고 불합리하게 보이는 국가 정세나, 결국 혁명으로 왕정이 전복되버린 것은 양시칠리아 왕국과 유사점이 있을지도?
-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 . . . . 27회 일치
벨카 공국은 경제적 파산으로 인해 우스티오 공국 같은 몇몇 국가를 독립시켰다. 그럼에도 벨카의 경제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극우파가 집권한 벨카는 우스티오에서 발견된 천연자원을 자국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우스티오를 침공했다. 이것이 "벨카 전쟁"의 시작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줄거리]] 페이지 참조. 스포일러 주의.
벨카 동쪽에 있는 소국. 벨카가 분열되며 독립한 신생 국가다. 벨카 전쟁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나라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이 게임의 플레이어이자 주인공. 사이퍼는 TAC 네임이며, 이름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TAC 네임 픽시. 사이퍼의 윙맨으로 [[F-15|F-15C]]를 사용한다. 날개 하나를 잃은 채로 기지로 귀환한 전적이 있기에 "편익"(Solo Wing)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우스티오에 고용되어 벨카 공군을 상대로 싸우지만 폴크 자신은 벨카 출신.
벨카 전쟁을 일으킨 국가. 나라가 쪼개지는 와중에 극우파가 득세, 우스티오의 자원이 자국의 것이라고 주장하며 우스티오를 침공했다. 전설적인 공군력으로 전쟁 초반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벨카 공군 제2항공사단 52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유로파이터 타이푼]]으로 이루어진 로트 편대의 편대장으로 "붉은 [[제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비행 실력과 처신으로 인해 벨카군의 선전탑 역할을 하였다.
예거의 [[윙맨]]. "[[가마우지]]"라는 별명이 있었다.
벨카 공군 제13야간전투항공사단 6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MiG-31]]로 이루어진 슈바르체 편대의 편대장으로 "[[독수리]]"[* Vulture. 간지나는 독수리가 아니라 시체나 파먹는 이미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유크토바니아인이면서도 벨카군에 소속되어 있다. [[탈영]]한 아군 조종사를 쫓아가 격추시키는 일을 맡았기에 악명이 자자했다.
벨카 공군 제51항공사단 126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질버 편대의 편대장. 벨카 공군 최고의 에이스였으나 벨카 전쟁 당시에는 퇴역해 훈련생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황 악화이 악화되자, 벨카 공군은 사기 진작을 위해 켈러만과 그가 가르치던 제자들을 전선에 내보낸다. 다른 질버 편대원들이 [[F-16|F-16C]]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F-4|F-4E]]를 사용한다.
벨카 공군 제18항공사단 5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Su-47]]로 이루어진 골트 편대의 편대장. 한때 벨카 공군의 에이스였지만 벨카 전쟁 당시에는 무기 개발 및 기술 부서의 총 책임자로 있었다. 하지만 전황이 악화된 벨카 공군에 의해 전선으로 내보내진다.
* 조슈아 브리스토(Joshua Bristow)
오시아 방공군[* 사실상 공군. 오시아의 군대 정식 명칭에는 Defence가 붙어있다.] 제8항공사단 32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F-15|F-15S/MTD]]로 이루어진 소서러 편대의 편대장. 적에게서 공포를 느끼지 않는 자.
이 게임의 화자. 벨카 전쟁 당시 기록을 뒤져보다가 사이퍼에게 흥미가 생겨 당시의 조종사들을 인터뷰하게 된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이 사람이 찍은 다큐멘터리라는 설정.
사핀 공군 제2공지사단 11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 알베르토 로페즈(Alberto Lopez)
* 유크토바니아
우스티오의 수도. 스토리 시작 당시에는 벨카군에게 점령된 상태다.
벨카의 도시. 연합군의 초토화 작전과 벨카군의 [[청야전술]]에 의해 철저히 파괴된다.
벨카가 개발한 레이저포. 스윽 그었더니 비행 중이던 [[수송기]] 편대가 격추될 정도로 강력하다. 사정거리도 생각보다 짧지 않은 듯. 근처에 건설된 네대의 [[발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고 있으며, 수많은 양의 [[대공포]]와 EMP 포드, 레일건을 탑재한 [[열차포]]의 방어를 받고있다.
- 워저드 . . . . 27회 일치
판타지적인 세계가 배경이며 갑자기 등장한 의문의 적들에 대항한다는 내용.
나문 일족의 장이자 오나와반의 두령. 주군의 명에 따라 지팡그에 나타난 4척의 흑선을 파괴하러 나가지만, 주군의 명에 의심을 품고 독자적으로 사태를 조사하러 떠난다. 성우는 [[키시노 유키마사]].
인술을 주로 사용하지만 웬일인지 용권선풍각 계열의 기술을 가지고 있고, 사슬과 대포 공격이 호쾌했던 캐릭터로 기억된다.
특이 사항이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루안을 클리어 했을 경우 플레이어중 루안과 대화를 나누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이며[* 레오와 타오의 경우는 서로 대화하면서 실마리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타바사의 경우는 타바사가 찾는 지식은 위험하다고 말하며 타바사도 거기에 대답을 한다. 하지만 무쿠로의 경우는 그냥 아무 말도 없이 하늘로 올라갈 뿐이다. 무쿠로가 대화하는 상대는 주군의 또다른 부하.] 두번째로 특수 피니쉬 연출 3가지를 전부 가지고 있다.[* 세로 쪼개기는 레오, 타바사도 있지만 가로 쪼개기와 심장 뽑기는 무쿠로 전용 피니쉬이다. 반대로 타오는 특수 피니쉬가 존재하지 않는다.]
13세의 어린나이로 고라국의 정예 전투집단 풍우에 입대한 천재소녀. 그러나 격투대회에서 우승하고 돌아와보니 발돌의 군대에게 마을이 개발살난것을 보고, 발돌을 저지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보쿠소녀]] 속성. 성우는 [[우라와 메구미]]
거대한 몸집을 가진 공룡처럼 생긴 [[드래곤]]. 불을 뿜는 것이 주공격. [[포켓 파이터]]에서는 류가 엔딩에서 대결하게 된다. 결국 류는 하우저에게 개발린다. [[타츠노코 VS 캡콤]]에서는 카라스의 엔딩에 나오지만 류와는 반대로 카라스에게 죽는다.(…) 캡콤 파이팅 잼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기도 했다. 보스를 상정하고 만든 캐릭터를 별다른 수정 없이 넣은 탓에 덩치가 타 캐릭터와는 차원이 다르다. 그 탓에 피격 판정도 거대해서 보통은 약캐릭터 취급이다.
거구의 오니처럼 생긴 요괴. 성우는 고오리 다이스케. 무쿠로와 원한이 있는 요괴. 방망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다른 게임으로의 참전은 없지만 [[M.U.G.E.N.]]용으로 만들어져있어서 무겐을 통해 플레이할 수가 있다.
이집트 출신 요괴. 염소를 포함한 여러 가지 머리를 가진 것이 특징. 모티브는 아마도 [[키메라]].
[[하피]]족. 성우은 나카 토모코. 여성형 요괴. 요괴(그것도 캡콤제 요괴) 캐릭터 치고는 미형. 날개를 이용해 이리저리 날아다니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발돌에게 가는 길을 지키는 문지기 석상. 성우는 호소이 오사무. 해당 요괴들을 모두 물리친 다음에 만나게되는 '''중간보스'''격이라 할 수 있다. 얼굴과 더불어 네개의 손에 각기 칼이 들려져 있어 기괴한 느낌마저 든다.
워저드의 [[중간보스]]. 성우는 키시노 유키마사. 발돌의 부하. 하야 갑옷과 [[에아]]와 유사한 3단 원통검[* 원통검에 대포가 내장되어 있어서 탄환도 나간다.]으로 무장한 모습으로 발돌의 성 앞에서 플레이어를 가로막는다. 처음에는 망토를 입고 있지만, HP가 줄어들면 망토를 벗어던지면서 제실력을 발휘한다. 원래는 인간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레오와도 안면이 있다. 그 정체는 레오가 왕이던 시절의 직속 기사단장. 그러나 발돌에게 패하고 그에 의해 세뇌당해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다. 이때문에 레오가 절단 피니시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중요해 진 것.
- 윤진식(국회의원) . . . . 27회 일치
[[청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하였다. 청주고등학교 때부터 [[이시종]] 현 충청북도지사와는 절친인 동기생이었다. 단, 나이는 윤진식이 1살 더 많다.
이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재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김대중]] 정부 후반기에는 [[관세청]]장,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차관]] 등을 역임하였다. [[노무현]] 정부 초기에는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장관 역임 당시에는 대북송금 특검을 반대할 정도로 꽤 진보적이었다. 기회주의적 면모를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이후 [[서울산업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투자유치TF팀 팀장 등을 역임하며 정치적 노선을 변경하였다. --[[우디르|윤진식급 태세전환]]--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이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래도 이때 일방적으로 패할 것이란 여론조사 예측을 깨고 이시종과 2% 차의 격전을 벌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을 역임하였다. 여담으로 이시종은 [[민주자유당]]-[[신한국당]]-[[한나라당]]에서 충주시장을 맡았으나, 2003년 돌연 시장직을 사퇴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했으며, 2004년 [[열린우리당]]에 들어간 이후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2010년 이시종이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여 치러진 [[2010년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3년까지 새누리당 충청북도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다. 이는 2010년에 제대로 참패한 새누리당의 전략적 선택이었는데, 2010년 당시 [[정우택]] 후보는 나름 중진이고 거물임에도 인구가 적은 진천이 출신지여서 '''충주 출신의 이시종'''에게 그야말로 처참히 발렸다. 이때 정우택은 이시종에게 36,267표차로 졌는데 청주권(구 청주시, 청원군)에서 29,606표차, 이시종의 텃밭 '''충주에서 23,963표차'''로 패했다. 때문에 새누리당은 같은 충주 출신인 윤진식으로 맞불을 놓은 것.(사실 다른 경선 후보들이 모두 중도하차하면서 후보가 윤진식 혼자밖에 남지 않았던 탓도 있다)
그러나 결과는 친구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에 밀려 또 낙선하였다.~~친구하고 선거에 붙으면 운이 없다~~ 충주권 맞불전략은 성공을 거두어 충주에서 오히려 4,473표차로 앞섰으나[* 충주는 원래 매우 보수적인 지역 중 하나다. 이시종 지사의 개인기로 민주당이 가져왔던 것일 뿐인데, 윤진식 후보도 같은 충주 출신이라 이번에는 새누리당 이긴 것. 참고로 윤진식 후보가 충주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벌어진 재보궐선거에서도 새누리당의 [[이종배]] 후보가 당선되었다.] 충북 최대 인구밀집지인 청주권에서 17,262표차로 패했다. 참고로 양 후보간 표 차이는 14,963표.~~충북지사 선거는 원래 청주만 이기면 90%는 먹고 들어간다~~
이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충주 지역구는 자신의 후임인 [[이종배]] 의원이 지키고 있어 뺏는 모양새가 안 좋았고, 청주권은 오랜 기간 자리를 지킨 후보들이 많아서 밀고 들어가기 어려웠던 탓이다.~~그런데 청주권에선 정우택 의원 하나 살고 새누리당 모두 낙선~~
|| 2010 || [[2010년 재보궐선거|2010년 상반기 재보궐선거]][br](18대 국회 충북 충주)[* 전임자 [[이시종]] 지방선거 출마로 국회의원 사퇴] || '''[[한나라당]]''' || '''43,367 (63.65%)''' || '''당선 (1위)''' ||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 충주) || '''[[새누리당]]''' || '''56,688 (69.27%)''' || '''당선 (1위)''' || 2014.3.27 사퇴[br](충북지사 선거 출마)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지사) || [[새누리당]] || 346,152 (47.68%) || 낙선 (2위) || ||
- 은혼/582화 . . . . 27회 일치
* 카무이는 "당신의 가르침대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강해졌고 가족이 아니더라도 가족을 지키겠다"며 멈추지 않는다.
* 결국 우미보즈는 카무이를 쓰러뜨리고 만다. 멀리서 지켜보던 코우카는 각혈하고 상태는 더 나빠진다.
* 카무이는 가구라와 싸우며 과거 우미보즈와 대결과 결국은 지키지 못했던 어머니를 겹쳐본다.
* 가족을 버리고도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던 자신에겐 "그 남자"를 넘어서는 것 밖에 남지 않았다며, 그러니 지나가게 해달라며 가구라에게 일격을 날린다.
* 카무이는 가구라의 모습에서 어머니 코우카가 연상된다며 "그 얼굴도 목소리도 보이지 말라"며 가구라를 묻어버리고 우미보즈에게 향한다
* 우츠로와 우미보즈의 대결을 지켜보던 [[아부토]]는 뱀 앞의 개구리처럼 꼼짝도 하지 못한다. 그러나 개구리가 꼼짝 못하는건 두려워서가 아니라 반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대결에서 눈을 돌리지 못한다.
* 우미보즈는 우츠로를 상대하면서 "이 별이 너무 좁고 무기가 따라오지 못하고 전신이 방해밖에 되지 않는다"고 경악한다
* 아무리 유효타를 날려도 우츠로는 되살아나며 목이 꺾였는데도 죽지 않는 걸 보고 "이 자를 상대하기엔 살아있는 것 조차 방해다"라고 생각한다.
* 아부토는 대결을 보고 두 용이 서로 꼬리를 물고 먹어치우는 소모전을 연상하는데, 결국 우츠로에겐 의미가 없는 일로 우미보즈가 자기 자신의 꼬리를 먹는 도전을 하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판단한다.
* 우미보즈는 코우카를 생각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무기를 내려놓고 우츠로의 돌격을 허용한다.
* 우츠로는 그래봐야 사라지는건 당신 뿐이라며 비웃는데, 우미보즈는 그저 심장을 쥐기만 한 것이 아니다.
* 용맥의 불사신들은 별과 함께 태어나 그 별의 아르타나만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체내의 아르타나가 다하면 사라지고 만다. 비록 황안은 이미 죽음의 별이라 아주 적은 결정석만을 구할 수 있었고, 이것 조차 잠시 생명을 연장하는 정도 밖엔 되지 않았다.
* 정말로 우츠로가 죽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편. 하지만 치명상을 입고 적어도 [[사카타 긴토키]]가 죽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평가한다.
* 카무이가 가구라와 코우카의 목소리를 같다고 했기 때문에, 애니화에서도 코우카의 목소리는 가구라와 마찬가지로 [[쿠기미아 리에]]가 맡을 가능성이 높다.
- 은혼/591화 . . . . 27회 일치
* 쇼요는 나름의 방비를 해놓고 잠을 청하는데 오보로는 아무리 그라도 자신까지 데리고 도망칠 수 있을리 없다고 생각한다.
* 게다가 그는 추격자들을 죽이지 않고 발을 묶기만 하겠다고 하는데,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 그의 배에 꽂힌건 분명 우츠로의 것이지만, 어째서 그가 오보로를 죽이지 않았냐는 것.
* 그 우츠로가 이런 애송이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할리 없다는 것이다.
* 그는 선생님은 죽이지 못한 것이 아니라 "죽이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고 "선생님은 이제 누구도 죽이지 않고 누구도 죽이게 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함정을 발동시킨다.
* 쇼요는 서둘러 달려가지만 이미 상황이 끝나 있었고 오보로가 죽었다고 생각해 발길을 돌린다.
* 하지만 오보로는 쇼요의 불사의 피 덕분에 죽음을 모면했다.
* 오보로는 나락이 회수해 다시 암살자로 살게 했지만, 그는 그 안에서 조직이 쇼요에게 신경쓰지 못하게 공작을 펼쳤다.
* 오보로는 설사 곁에 있을 수는 없더라도 그의 가르침을 지킬 수만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지금이 지위까지 올라간다.
* 오보로는 자신도 양이지사들과 같다며, 스승을 되찾기 위해 스승을 죽였다고 말한다.
* 그를 붙잡도록 지시했지만 그렇게 해서 스승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
* 그는 자신 역시 스스로의 약함 때문에 스승을 잃었지만 단 하나 다른 것이 있었다며
* "설사 그것이 스승의 시체를 뒤집어쓴 다른 자라 해도 다시는 그 사람을 배신하지 않겠다는 맹세"라고 말한다.
* 그도 "한 사람은 맹세했다"고 입을 열며 "설령 또다시 스승을 죽이게 될지라도, 영원히 스승을 잃게 될지라도, 스승을 되찾을 것을."이라 말을 잇는다.
* 오보로는 같은 스승을 가진 이상 이렇게 될 운명이었다며 "스승으로부터 받은 피가 말라비틀어질 때까지 네 앞을 막는다"고 한다.
* 다카스기는 "그렇다면 네놈도 싸워라. 스승으로부터 받은 그 혼이 썩어 없어질 때까지. 계속해서 맞서라."라고 말한다.
* 쇼요는 그를 지나치다가 "첫 제자에게 유언을 전해달라"며 말을 건넨다.
- 은혼/595화 . . . . 27회 일치
* 긴토키와 자신이 쇼요를 몰아갔을지도 모른다고 생가하나 가츠라는 쇼요는 사전에 이런 상황을 위해 그라는 희망을 남겼다고 말한다.
* 가구라는 지구로 향하기 전에 코우카의 묘를 방문하는데 카무이가 이미 다녀갔고 우미보즈(바다돌이)도 꽃다발을 들고 와 세 개의 꽃이 묘에 놓인다.
* 사무라이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 자신은 그 혼이 있어야할 곳을 잃었고 쇼요를 위해서도 우츠로를 위해서도,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싸우지 못했다 한탄한다.
* 다카스기의 전언을 들은 긴토키는 쇼요의 인격을 죽인 것은 우츠로일지 몰라도 그 우츠로가 나타나도록 몰아간 것은 자신들이라고 말한다.
* 자신을 찾지 말고 동료들을 지키라는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동료를 위험에 빠뜨리고 우츠로를 눈뜰 계기를 만들어준 것은 바로 긴토키 일행.
* 가츠라는 긴토키의 말을 받으며 쇼요는 언젠가 이런 상황이 올 것을 알았고 그때를 대비해 희망을 남겼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 사카타 긴토키라는 희망을.
* 그랬기에 쇼요도 긴토키도 그때 웃을 수 있었던 거라고 말한다.
* 이미 희망은 하나 뿐이 아니니, 그 싸움이 무엇을 낳을지 보여달라고 말한다.
* 우미보즈는 이제 멸망할지도 모르는 지구에 돌아가려는 가구라를 말리고 싶지만 "다른 별에 시집 보낸 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아비가 되고 싶지도 않다"며 말을 아낀다.
* 우미보즈는 긴토키에게 전해달라고 우츠로는 결코 불사신이 아니고 죽일 방법이 있으니 그걸 찾아낼 때까지 발버둥치라고 한다.
* 자신은 코우카에게 쫓겨났고, 비록 자식들에게 꿀밤을 먹일 팔도 없어졌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았다며 "이런 팔이라도 꽃다발을 따올 수는 있다"며 준비해온 꽃을 꺼낸다.
* 코우카의 묘에 가족이 바친 세 가지 꽃이 놓이고 지구로 향하는 쾌원대의 배가 출항한다.
* 사무라이의 나라. 그들의 나라가 그렇게 불린 것은 예전 일이지만 그들은 아직 살아있다.
* 사무라이의 마지막 싸움이 시작된다.
- 이준승 . . . . 27회 일치
1934년에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에 재학 중이던 1956년 제8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하여 이듬해 졸업한 이후 육군 법무관을 마치고 1961년 [[대구지방검찰청]]에서 처음으로 검사를 시작하였다. 이후 1963년 [[청주지방검찰청]]과 1966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를 하였으며 1969년 [[국회사무처]]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파견되었다가 1971년 [[인천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검찰에 복귀하였다. 이후 1973년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 1977년 [[서울지방검찰청]] 1978년 [[청주지방검찰청]]에서 부장검사로 재직하였으며 1978년에 차장검사로 승진하여 [[청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에 임명되어 1979년에 [[대구지방검찰청]]으로 전보되어 차장검사로 재직하였다.
대검찰청 공판부장, 1980년 서울지검 북부지청장과 1981년 법무부 법무실장을 거쳐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1982년 대전지검, 1983년 마산지검에서 검사장을 지내고 광주지검 검사장 재직 중인 1986년 4월에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1986년 4월 17일에 2년 임기의 대법원 판사에 임명되었고 1988년 [[이일규]] 대법원장 취임이후 대법관 재임명 과정에서 탈락하여 대법원 판사 퇴임이후에 변호사 활동을 하였다. 1991년에 국회 추천 몫으로 여당인 [[민자당]]이 추천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에 추천되어 1997년까지 임기를 마쳤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117027020]</ref>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시절에는 [[동백림 사건]]을 맡아 처리했으며 <국제분쟁에 있어서의 국가배상 문제> 등의 저서가 있고 테니스와 등산을 즐겼다.<ref>경향신문 1986년 4월 3일자</ref> 대구지검 차장검사로 재직하던 1980년 7월 3일 소속 검사와 직원들에게 "공사간 언행을 조심하고 사건처리과정에서 피의자들에게 이해와 설득으로 승복하여 신뢰받는 검찰상을 구현해달라"고 하면서 "공보관은 엄연히 검사장이므로 검사나 일반직원들이 함부로 수사기밀을 누설하지 말고 검찰청 출입자의 신분을 가릴 것 없이 수위실에서 출입증을 받아 패용하도록 하라"고 지시하였고<ref>경향신문
* 대법원 판사로 재직하던 1984년 1월 27일에 불온 유인물 소지로 신고된 사람에 대해 영장없이 압수수색하고 연행하여 6일동안 불법 구금한 진주경찰서 정보계장 김태진(64) 등 3명을 상대로 낸 불법구금 등 불기소처분 기각에 대한 [[재정신청]] 사건 항고심(주심 [[이회창]])에서 인용되어 환송된 사건의 재항고심 주심을 맡아 "경찰의 불법구금 사실은 인정되나 경찰관들이 수사업무에 과잉의욕을 보이다 위법행위를 저질렀고 오랜 정보업무에 종사하며 국가에 공헌한 점 등을 고려할 때 검찰의 불기소 처분은 타당하다"는 이유로 기각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7012800209210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7-01-28&officeId=00020&pageNo=10&printNo=20099&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87년 1월 28일자]</ref>
* 대법원 판사로 재직하던 1986년 11월 24일에 남성전기 주식회사 대표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학력을 속여 취업을 했더라도 신뢰관계나 기업질서유지에 영향을 주지않고 특별한 학력을 요구하지 않는 단순직일 경우 이를 이유로 해고한 것은 위법하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이는 위장취업을 이유로 노조간부 등에 대해 해고를 하는 것에 제동을 건 최초의 판결이다.<ref>동아일보1986년 11월 25일</ref>
* 대법원 판사로 재직하던 1987년 5월 8일에 택시회사가 교통사고를 낸 운전기사를 상대로 청구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단체협약은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해석돼서는 안된다"며 "이 사고는 근로자의 잘잘못을 따질 것이 없이 업무수행 중 발생한 사고이므로 회사측이 책임져야 한다"는 이유로 원심을 파기하고 대전지방법원 합의부로 환송했다.<ref>매일경제신문 1987년 5월 9일자</ref>
[[분류:1934년 태어남]][[분류:2012년 죽음]][[분류:안동시 출신]][[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지방검찰청 검사장]][[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분류:대한민국의 대법관]]
- 이하영(강사) . . . . 27회 일치
2011년까지는 모의고사 해설 강의와 고1, 고2 위주의 강의를 하다가 2012년부터 수능 강의를 시작했다.
2016년 2월 5일 공지사항을 통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사실 그 전에 [[강봉균]] 선생님이 강의에서 이하영 선생님의 임신 사실을 먼저 말했었다.] 이로 인해 2017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강의는 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2016년 11월 '고2 학평기출의 7대 함정' 강의로 돌아왔다.
2017년에는 문과수학파트인 미적분1, 확률과통계, 수학2 3과목 개념강의와 기출강의인 기출의미래 확률과통계를 담당하셨고 문과파트 3과목의 수특 강의뿐만 아니라 수능특강 summary 강의도 모두 진행하셨고 수능완성 나형과 최종점검 강의, 그리고 수학나형 3월과 10월 학력평가와 6월, 9월 모의평가와 수능해설강의까지 담당하셨다. 이로써 2017년에는 수학나형 전체적인 커리를 담당하셨다.
제자 중에 유명한 인물로 '''인피니트 [[엘(인피니트)|엘]]'''이 있다! 담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연락하며 지낸다고. 인피니트 쇼타임에도 출연하셨다.
5~6등급으로 표시된 강의를 하시는 분답게, 수포자든지 그런 학생들을 위한 강의를 표방하고 있다. 수포자가 아니더라도 어렵거나 딱딱한 개념을 원치 않고 친절한 개념을 원하는 학생이면 들어서 나쁠 건 없다.
[[수능개념]]의 경우 중학교 개념, 고1 개념 등등의 수능 비출제 범위이지만 수능 수학의 기초가 되는 부분을 초반에 강의해 기초가 없는 학생들을 배려한다.이후 [[수능특강]], [[수능완성]]등에서 문풀을 할 때도, 어려운 공식 등을 굳이 외울 필요가 없다며[* 이 부분에서 최상위~~어차피 걔넨 ebs 무시하지?~~--무시하는게 아니라 자기들 공부커리에서 ebsi가 주마등으로 스쳐 지나갈 뿐이다. --학생들은 잘 동의를 하지 않는다.] 공식을 잘 쓰지 않고 일일히 풀어 쓰는 편.
그 이외에도 연계교재 문제나, 수능 기출문제의 문제라도 지나치게 복잡한 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수능 기출도 최근 3개년만 정도를 권하는 등 학습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편.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수학영역 난이도가 그리 어렵지 않게 출제되어 선생님의 강의 스타일이 더 맞아들어가고 있다.[* 다만 현장강의나 정모 등에서 온 수강생들을 보면 1등급보다는 2, 3등급 학생이 많이 보인다. 물론 대부분 그 이전에는 4~6등급 등 수포 직전까지 갔던 학생들이 이하영 선생님 강의로 성적을 올린 경우이기에 저평가할 수는 절대 없다.][* 다만, EBSi 수학 자체의 문제로, 강사 능력과 별개로 연계교재 위주의 공부로는 신유형이나 등급을 가르는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처는 부족한 건 사실이다.]
주로 문과쪽을 강의하는게 특징. 아마 수포자들의 구원자 이미지에 맞게 가르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문과 중심, 수포자의 구원자, 미녀 수학강사 등의 컨셉은 후배 강사 [[정유빈]]에게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이투스]]에서도 강의하는 카이스트 출신 [[이미지(강사)|이미지]]도 해당된다.
영어영역 [[이아영]] 강사와 공통점이 많다. 두분 다 미인 강사로 유명한데다 이름부터가...[* 실제로 이름을 크게 말하지 않으면 둘이 헷갈린다고 과거 강의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이화여대 출신에, 해당 영역의 중하위권 학생에 포커스를 두고 친절하게 풀어가는 강의를 한다는 것이다. 사적으로도 친한 사이라는 과거 강의에서의 언급도 있다.~~그런데 이'아'영 선생님 항목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이'하'영 선생님 항목은 2016년에야...~~
가끔 강의 이벤트나 수강생 정모[* 2013년 1월에 했던 ebsi 탐방 정모 이후에는 개인사정으로 하지 않는다.] 상품으로 스마일[* 스무살 마음껏 날아오르기 위해 1년만 꾹 참자의 약자]마크와 본인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달력, 파일 등을 주기도 한다.
수강생 정모의 경우 2013년 [[수능 끝난 고3]] 대상으로 한번 한 적이 있다. 이 정모 참가자 중 몇몇 학생들의 인터뷰를 찍어 2014 수능특강에 영상을 삽입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는 출산+육아 등 개인적 문제로 하시지 않는 듯.
저명성이 높은 인터넷 강사이며 ebsi에서 수학영역 대표강사, 전임강사도 역임한 적이 있다. 수학영역에서 [[심주석]] 정도를 제외하고는 ebsi 내에서 저명성으로는 이 분보다 높은 사람은 거의 없다 봐도 무방.[* 국어의 [[윤혜정]], 영어의 [[이아영]] 등보다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 ebs 수학이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라 그런 듯 하다.]
ebsi의 사회탐구 영역 담당의 모 피디[* 진리 피디라고 불린다.]와 쌍둥이처럼(!) 닮았다. 실제로 지리과의 [[강봉균(강사)|강봉균]] 선생님 라이브 클래스에 둘이 같이 나온 적이 있다!!! 단 2013년 라클이라 지금은 아쉽게도 지워져 볼 수 없다. 강봉균 강사와 상당히 친하다.
- 이훈(배우) . . . . 27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2, other1=정치인, rd1=이훈(정치인), other2=크레용 신짱의 캐릭터, rd2=사토 마사오)]
|| '''학력''' ||<(>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 [[경제학과]] (학사) [br]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재학) ||
1994년 MBC 특채 탤런트로 들어와 드라마 데뷔작인 [[서울의 달]]에서 차인근 역을 맡으면서 꽤 인기를 얻었지만 아래 서술할 조규찬 폭행 사건 등 여러 가지 폭력시비가 잦아서, 한때는 '''[[김창렬]]보다 앞서서''' 연예계 폭력사건의 대표 인물이 되는 바람에 이제는 배우보다는 돈만 된다면 사채광고도 마다 않는 '''생계형 연예인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헬스로 인해 탄탄하게 다져진 몸 때문에 터프가이, 마초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 들어와 예능에서 하는 발언들을 보았을 때 실상은 '''굉장한 삐돌이 [[소인배]].''' 이 소인배 캐릭터는 2000년대 말 놀러와 게스트 출연 당시에도 이미 나왔지만 그때는 그리 주목받지 못하다 2010년대 들어서 널리 알려졌다. 군 복무 시절 휴가를 나왔는데 [[정준하]]와 [[유재석]]이 본인들이 환영회를 책임지고 해주겠다고 했으면서도 정작 자기들 놀기에 바쁜걸 보고 화가 나서 "늬들은 형도 아니야" 라고 섭섭함을 표하면서 자리를 떴다고 한다. 그리고 그 뒤로 [[무한도전]]을 한번도 보지 않았다고. 또 [[정글의 법칙]]에 캐스팅됐다가 나중에 제작진의 말이 바뀌면서 출연이 무산되자 역시 그 뒤로 정글의 법칙을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한다. --근데 어째 이해는 가는데?--
원래도 마초적인 성격이 강하다보니 트러블이 잦았는데 대표적인 일이 바로 서경석과의 악연. [[서경석]]이 군 복무를 할 당시 그의 맞고참이었다. 실제로 서경석이 자신의 군 생활을 엮어 집필한 책인 '서경석의 병영일기'의 내용을 보면 이훈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자신보다 연예계 후배이고 나이도 어린데 너무나 막 대하는 것에 상당한 앙금이 남았던 듯. 책에서는 아니지만 서경석이 전입한 날에 이훈이 재떨이를 던진 사건은 방송계에서 꽤 유명한 일화며 [[http://k.daum.net/qna/view.html?qid=3GaDe|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한 적이 있다.]]
헬스장 사업을 했다가 말아먹어서 15년부터 예능 쪽 문을 좀 더 두드리는 중이며 본인 에피소드의 10에 9은 '''누구한테 삐진 이야기.''' 본인 스스로 자신은 [[대인배]]가 아니라고 인정했으며, 대인배는 대범하기 때문에 웬만한 일로 쉽게 싸우지 않기 때문에 대인배라면 자신처럼 싸워서 합의금 낼 일도 많지 않을 거라고 했다. 자신은 오히려 못 참는 성격이기 때문에 살면서 사람들과 충돌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는 잘 삐진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부분.
이훈은 한 해 아래지만 탤런트 특채이지 개그 특채가 아니긴 한데, 시사코미디 패널로 출연했다가 들어온 거라 개그 기수를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이훈이 20대 초반에, 살면서 유일하게 [[헌팅]]을 한 여자가, "나는 연예인이랑 사귀고 있음 ㅈㅅ" 라면서 거절하자, 그게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박명수예요."라는 한마디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상술했듯이 가수 [[조규찬]]과 폭행시비가 붙었는데 당시에는 조규찬의 이미지가 거만하다, 건방지다는 식이여서 맞아도 싸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그의 일방적인 폭행으로 밝혀졌으며 그 사유가 조규찬이 잘난체한다는 이유였다. 이후엔 조규찬과 가족들에게 사죄하고 합의금으로 1000만원을 물어주는 거로 마무리되었다. 그 뒤 술집에서 일반인을 폭행해서 또 물의를 일으켰으며 합의금 1억원을 물어주고 끝냈다.
가요 생방송 진행 중, 같이 진행하던 김예분[* 1994년 미스코리아 미. VJ와 MC로 활동했다.]에게 달려드는 괴한을 멋지게 ~~주먹으로 퍽퍽퍽 쳐서~~ 제압한 적이 있다. 이훈이 사람 패고도 욕 안 먹은 유일한 케이스?
[[1대 100]] 267회 전반전에서 1인으로 참여했으며 5단계까지 생존했다.(7단계에서 남은 100인 전멸) 그 뒤 405회에서 1인으로 다시 참가했을 때 상금을 받으면 빚을 갚는데 쓰겠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마지막 9단계에서 최후의 1인과 접전을 펼친 [[1대 100/1대 1 문제 #S-6.1|결과는 여기 참고.]]
2017년 2월 13일,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8/0200000000AKR20170218035451004.HTML|#]] 그래놓고 백종원의 푸드트럭에 참여해서 자기가 32억 빚이 있다는 이야기로 홍보나 해댔다. 마찬가지로 빚이 있는 [[이상민(룰라)|이상민]]의 재기를 보고 자신도 다시 떠 보려는 듯 하지만 개인회생을 신청하지 않고 자력으로 재기하려 하는 이상민과 비교되고 있다.[* 김구라의 말에 따르면 빚이 10~50억 사이라고 말했으며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밝혀진 액수는 32억.]
- 절대가련 칠드런/439화 . . . . 27회 일치
츠보미는 수상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고 미나모토와 사카키는 어딘지도 모를 오지로 내쫓긴다.
* 바벨에 잠입했던 요우와 모미지는 별다른 위험은 없었지만 보안이 강화되어 역시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 하지만 요우는 "묘하게 질 나쁜 녀석들이 있었다"는 정보를 물어 온다.
* 지하로 갔던 마기는 비밀오의 '''수직 롤 스크류'''를 써서 최심부까지 진입할 수 있었다.
* 하지만 거기서 츠보미 후지코와 교전해 사로잡혔었다.
* 마기는 무사히 귀환했지만 츠보미와 교전한 기억이 교묘하게 잘려나가 있다.
* 결국 효부 쿄스케조차 이변의 낌새만 느낄 뿐, 정확한건 파악하지 못했다.
* 아오이와 시호는 키리츠보 국장에게 미나모토의 행방을 캐묻지만 국장인 국장도 자세한 내막은 알지 못한다.
* 츠보미가 깨어난 이후 국장의 모든 권한은 츠보미가 가져갔으며 접견도 허가하지 않고 있다.
* 카오루는 직접 츠보미를 만나러 가지만 문전박대 당한다.
* 검은 선글라스가 "관리관은 바빠서 일개 에스퍼를 일일히 만나주지 않는다"는 말만 듣는다.
* 카오루가 반발하자 에스퍼 제압용 블래스터를 들이대며 "레벨7은 위험분자고 필요하면 제거하라는 지시가 있었다"고 말한다.
* 한편 미나모토와 사카키는 유빙이 둥둥 떠다니는 어딘가로 보내졌다.
* 하지만 미나모토는 이곳을 알아보고 "출세는 물 건너가고 퇴직을 앞둔 사람들만 온다는 전설의 부수 '모호츠쿠 관측소'"라고 소리친다.
- 모미지. 여왕의 눈밖에 나기 싫어하는 효부의 심리를 꿰뚫으며.
* 마기도 이미 세뇌 당해서 판도라 내부까지 마수가 뻗힐 수 있다.
* 마기가 남들 앞에선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필살기를 공개했다. 확실히 탄소섬유로 만든 드릴은 강력하겠지만 꼬라지가 저래서야...
- 정웅인 . . . . 2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경상북도 달서구]]<br/>(現 [[달서구|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서구]])
| 유웅인배우자 = [[이지인(유웅인부인)이지인]]
[[대구광역시]] [[달서구|경상북도 달서구]](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출생이며 [[부산광역시|부산]]과 [[전라남도]] [[담양군|전라남도 고흥군]]과 [[담양군|전라남도 담양군]]에서 성장하였고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를 졸업한 그는 1994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년 후 1995년 [[영화]] 《[[리허설 (영화)|리허설]]》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 배우|영화배우]]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96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고 1년 후 1997년 [[서울방송|SBS 서울방송]]《천일야화》의 단역 출연으로 정식 [[배우|연기자]] 데뷔하였다.
|제목= 정웅인 “안재욱 황정민 류승룡..90학번 후배 때린 적있다” |url=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1030035251001 |출판사= 뉴스엔 |날짜= 2012-01-03 }}</ref> 대학 졸업후에는 오랫동안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에 방송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고,<ref>{{뉴스 인용
|제목= 인기절정의 순간 떠나는 '세친구'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042263 |출판사=국민일보|날짜= 2001-02-07 }}</ref> 이후 영화 《반칙왕》(2000년), 《두사부일체》(2001년), 《돈 텔 파파》(2004년), 《투사부일체》, 《마법사들》(2006년), 《유감스러운 도시》(2009년) 등과 드라마 《홍국영》(2001년), 《발칙한 여자들》(2005년),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2008년), 《선덕여왕》(2009년), 《커피하우스》(2010년), 《오작교 형제들》(2011년) 등에 사극과 여러 장르의 현대극을 넘나들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2013년]]에는 정웅인이 새롭게 주목을 받게 되며 연기 전환점이 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외에도 《기황후》와 영화 《전설의 주먹》를 통해 그동안 갇혀있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섬뜩한 악역으로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고,<ref>{{뉴스 인용
|제목= 정웅인, '너목들' 이어 '기황후'까지 신들린 악역 |url=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311150100142300008448&servicedate=20131114 |출판사=스포츠조선|날짜= 2013-11-14 }}</ref><ref>{{뉴스 인용
유웅인은 [[2005년 3월]] 대학 동기 결혼식에 참석해 현재의 아내이자 12살 연하의 당시 대학생이던 이지인씨와 첫 만남을 가졌고,<ref>{{뉴스 인용
|제목= 유웅인 아내 이지인, "자랑스럽다"던 남편 말과는 달리 '경북대 퀸카' 미모 |url= http://starin.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164406606184368 |출판사=이데일리|날짜= 2014-08-05 }}</ref> 연인관계로 발전하여 1년간의 열애 끝에 [[2006년]] [[6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ref>{{뉴스 인용
|align="center"| [[다음]] 모바일 콘텐츠 유통 플랫폼(스토리볼)에서 방송됨<ref>{{뉴스 인용 |제목= ‘아빠의 노트’ 정웅인, “대본 보며 이렇게 운 건 처음” |url=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68887 |출판사= 서울경제 |날짜= 2014-02-20 }}{{깨진 링크|url=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68887 }}</ref>
|align="center"| 한지원 역
|align="center"|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align="center"|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align="center"| 《[[미지왕]]》
* 2014년 8월 4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144회》
* 2013년 7월 31일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 - 23회》 ... 대세특집 2탄
* 2008년 7월 8일 [[KBS2]] 《상상플러스 시즌2 - 풍선토크 터질거예요》
* 1999년 3월 31일 [[SBS]] 《김혜수 플러스 유 - 토크 쉐이크》
| [[1999년]] || || 《신용협동조합연합회》 || 금융 이미지 광고 || 드라마 《은실이》 출연진
| [[2000년]] || [[SK텔레콤|신세기 디지털]] || 《017 i클럽》 || 이동통신 || 안연홍, 최종원, 최상학
- 창작:좀비탈출/4-1 . . . . 27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0-1-2]] ||
목표는 집주변이다. 명심하자. 멀리가지 않는다. 내가 다닐 곳은 담벼락 안이다. 놈들이 햇볕을 피할 때가 되면 행동개시다.
내가 이렇게 결심할 수 있는 것은 작년 겨울에 뒷마당에 '''그걸''' 묻었기 때문이다. 항아리 말이다. 그렇다. 우리 집은 아직도 된장이니 고추장이니 김치 같은 것을 담가먹는 구식 집안이다. 서울에도 이런 집이 남아있다는게 놀랍지 않은가? 그걸 묻겠다고 콘크리트 바닥을 깨부술 땐 미친 짓이라고 생각했지. 그런데 그 미친 짓이 날 살릴지도 모른다. 하! 하! 감사합니다 아버지.
기억이 맞다면 마당 한 켠 음지에 그런 독을 최소 다섯 개는 묻어놨다. 내가 들어가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컸고 각기 된장, 고추장, 쌀, 배추와 무 따위를 담았다. 그러니까, 놈들이 그걸 놔뒀다면, 굳이 열어서 침이라도 뱉어놓은게 아니라면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일 것이다. 그걸 가지고 올 수만 있다면.
유일한 문제는, 사실 많은 문제가 있겠지만 당장 생각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거기가 '''음지'''라는 거다. 그건 내 연구상으로는 아주아주아주 위험한 지역이란 얘기다.
내가 자주보는 녀석 중엔 토트넘이 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녀석'''. 일주일이면 적어도 4,5일은 마당에서 볼 수 있다. 발이 느리고 둔한 녀석이니까 보이지 않을 때도 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얘기겠지. 그래, 예를 들면 거실창문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 뒷마당.
옆집에라도 다녀오는 걸 수도 있지만,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두는게 안전하겠지. 적어도 토트넘은 뒷마당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준비는 끝났다. 준비래봐야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서 걸치고 바지는 세 개를 겹쳐 입는 정도의 가벼운 것이다. 누구라도 좀비떼 사이로 들어가라면 최소 이 정도는 갖춰 입겠지. 절대 내가 겁이 많아서가 아니야. 이 정도 갑옷(?)이면 어지간히 제대로 단단히 깨물리지 않는 이상은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적게 가져오면 금방 또 마당에 나가야 하겠지만. 일단은 눈 앞의 상황만 생각하자.
그럼 이제 무기다. 어느 녀석이 토트넘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을까?
- 츠키시마 케이 . . . . 27회 일치
|| 1학년 || '''[히나타 쇼요]''' || '''[카게야마 토비오]''' || '''츠키시마 케이''' || [야마구치 타다시] ||
|| 2학년 || [니시노야 유] || [타나카 류노스케] || [엔노시타 치카라] || 나리타 카즈히토 || 키노시타 히사시 ||
|| 그 외 || [우카이 케이신] || [타케다 잇테츠] || [시미즈 키요코] || [야치 히토카] ||
||<:>신장 / 몸무게[[br]](고교 1학년 4월 달 기준) || 188.3cm/68.4kg || 포지션 || 미들 블로커(MB) ||
|| 최근의 고민 ||||||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또 주위 사람들이 이름을 물어보는 것[* 蛍(반딧불이 형)은 [[wiki:케이]]로도 읽을 수 있지만 [[wiki:호타루]]로도 읽을 수 있기 때문(둘 다 사람 이름으로 쓰일 수 있다. 단 호타루로 읽을 경우 여자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 ||
月島 蛍. [[하이큐!!]]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치야마 코우키]. [* 재미있게도 우치야마는 동분기에 방영한 [[핑퐁]]의 [[츠키모토 마코토]] 성우를 맡았는데 서로 공통점이 많다. 성에 달 월月이 들어간다는 점, 안경을 쓰고 있다는 점, 표정 변화가 없고 독설가 기질을 보인다는 점, 쓸데없이 노력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다는 점.] 카라스노 고교 1학년이다. 카라스노 배구부에는 없었던 장신의 선수.
독설가에 냉소적이며 남을 비꼬는 데에 꽤나 거리낌이 없는 성격이다. 또한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경기에는 매우 냉정하게 임하고 블로킹 실력도 좋지만 리시브가 약하다.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 [[wiki:"히나타 쇼요" 히나타]]의 입부 경기 때 상대팀이었다. 저 둘이 입부 경기를 위해 한창 연습하고 있을 때 나타나, 히나타를 '초등학생', 카게야마를 '제왕'이라 부르며 조롱했다. 이후 [wiki:"야마구치 타다시" 야마구치]와의 대화에서 히나타와 카게야마를 '쓸데없이 열 내는 녀석들'이라 부르며 진심으로 싫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종종 카게야마를 '제왕' 혹은 '엘리트'로, 본인을 포함한 평범한 배구부 부원들을 '서민'으로 칭하곤 한다. 이런 태도 때문에 연습이나 시합 중 카게야마와 자주 부딪치지만 그때마다 [[wiki:"사와무라 다이치" 사와무라]]가 --웃으면서-- 말린다.
인터하이 3차 예선, 아오바죠사이와의 시합에서 [wiki:"스가와라 코시" 스가] 및 [wiki:"카게야마 토비오" 카게야마]와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가는 카게야마와 교체되면서 카게야마에게 '츠키시마는 '''정면으로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니 직접적으로 생각을 물어보아야 한다'는 뉘앙스의 조언을 했다. 이 조언을 들은 카게야마가 경기 중 츠키시마 본인에게 방금 토스는 어땠냐고 정면으로 물어오자 처음에는 '닥치고 이 공을 때려, 서민'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짜증난다고 답했다. 이후 카게야마가 무슨 뜻이냐고 되묻자, '생각을 하는 것은 너뿐만이 아니다, 내게도 나름대로의 방식이 있으니 균일한 토스를 달라'고 --웬일로 짜증을 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답해 주었다. 카게야마는 그 말을 듣고 고분고분하게 츠키시마가 본인의 생각대로 공을 칠 수 있도록 보다 유연한 토스를 올려준다. 이 토스를 활용하여 츠키시마는 수준급의 페이크를 여러 번 보여주었고, 마지막에는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스파이크로 결국 점수를 따낸다. ~~장하다 츳키~~
인터하이 예선 탈락 후, 코치로부터 히나타와 MB로서 시라토리자와의 우시와카도 막을 수 있는 블로커가 되어 달라고 부탁 받았다. 그러나 씩씩하게 대답한 히나타와는 달리 속으로 '우시와카는 무리…'라고 생각했다.
공부를 잘 한다. 부활동이 끝나고 카게야마와 히나타가 츠키시마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 했지만 정작 본인은 '에? 싫어(...).' 히나타가 재차 부탁하자, '[wiki:"히나타 쇼요" 작은 쪽]에게만 부탁하게 했다니 비겁하네, 그 쪽의 [wiki:"카게야마 토비오" 큰 쪽].'이라며 카게야마에게도 부탁을 요구했다. 결국 카게야마에게는 엎드려 절 받기로 부탁을 받아 냈다. --공부르으을!! 가르쳐주세요 이 자식아아아!!!-- 이후 가르쳐 주기는 했지만 성격부터 안 맞다보니 여러모로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식 인기투표에서 8위를 차지했다. 제 2회 인기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은혼의 [이토 카모타로]를 닮았다(...) ~~소름 돋을 정도로 닮았다. 사실은 이토가 환생한 거라 카더라~~
중학교 때만 해도 주전으로 활동하던 아키테루는 카라스노고등학교 배구부에 입부하면서 주전에서 떨어졌다. 당시의 카라스노는 우카이 전감독과 [[히나타 쇼요]]가 동경하는 '작은 거인'이 활동하던 시기로(아키테루와 작은 거인은 아키테루쪽이 한 학년 위), 카라스노가 현내 톱의 강호였던 시절.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츠키시마는 카라스노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코트도, 벤치도 아닌 응원석에 있는 형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형의 실력을 '에이스'라고 믿고 있던 어린 아이에게는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았던 모양. 그 이후부터 '''노력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건 아니다'''라는 마인드가 머릿속 깊이 뿌리를 내렸고, '목숨 걸 필요도 없는 일에 쓸데없이 힘을 쓰는 사람'에게 회의감과 혐오감을 갖게 된 것이다. 노력이 배신당하는 순간의 목격을 무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셈.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 . . . . 27회 일치
* 스토리(Stoey)
스킬은 세가지 트리가 있다. [[쌍권총]]에 특화된 건슬링어, 소총에 특화된 레인저, 산탄총에 특화된 트래퍼. 하나 찍는다고 다른 두개를 못 찍는게 아니니 취향 따라 찍자.
스킬의 종류는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스킬]] 페이지 참조.
플레이어가 적을 죽일수록 화면 왼쪽 위에 위치한 리볼버 모양 게이지가 차오른다. 이 게이지를 소모해 집중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
집중 상태에 들어가면 시간이 느려지며, 적이 붉게 빛난다.
스킬을 찍어 여러가지 이점을 추가할 수 있다.
오른쪽 위에 위치한 해골 모양 게이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오른다. 해골 모양 게이지가 다 찼을때, 플레이어는 죽음의 감각을 발동할 수 있다.
죽음의 감각은 플레이어의 체력이 없어 최후의 한발로 죽을 상황일 때 강제적으로 발동된다. 죽음의 감각이 발동 되면 시간이 느려지는 동시에 몸을 좌우로 움직여 총알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총알을 피하는데 성공하면 모든 체력이 회복된다.
사다리를 타다가 공격당했다던가, 개틀링에 공격당했다던가 하는 등, 상식적으로 총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발동되지 않는다. 또한 죽음의 감각을 발동한 후 죽어도 게이지가 다시 차있거나 하지도 않는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이벤트성으로도 해야 할 때가 있다.
마주본 상태에서 서로 총을 뽑아 쏘는 그거. 보통 1 Vs. 1 결투지만 1 Vs. 2 결투나 [[1 Vs. 1 Vs. 1 결투]]도 있다.
* 속도는 사일러스가 총을 얼마나 빨리 뽑을 수 있는지의 정도다. 사일러스의 손을 좌우로 움직여 총에 가까이 두면 속도 수치가 오른다. 손은 계속 좌우로 흔들린다.
심장 소리가 들리는 순간부터 총을 뽑을 수 있지만, 명예로운 결투로 기록되려면 상대가 총을 뽑은 직후 총을 뽑아야한다.
1910년, [[아칸소]] 주 애빌린에 위치한 한 술집에 판초를 입은 노인이 들어온다. 그 노인은 자신이 전설적인 현상금 사냥꾼 "사일러스 그리브즈"라고 주장하며 사실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줄거리]] 페이지 참조.
자칭 사일러스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남자. 그의 이야기를 술 한잔 얻어마시려는 수작으로 생각한다.
실존인물. 풀네임은 뉴먼 헤인즈 클랜턴. 갱단 "카우보이즈"의 리더로 멕시코에서 가축을 훔쳐 미국에서 파는 일을 했다. 이로인해 멕시코 루랄레스[* 가르디아 루랄(Guardia Rural). 1861년부터 1914년 까지 멕시코의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존재했던 기마부대.]의 추격 및 기습으로 사망했다.
실존인물. 풀네임은 로버트 리로이 파커. 가명의 캐시디는 스승격 인물인 마이크 캐시디에게서, 부치는 와이오밍 주 락스프링스에서 도살자(Butcher)일을 했던 것에서 따왔다. 와일드 번치의 리더격 인물 중 하나였으며, 침착하고 합리적인 성격을 지녔기에 와일드 번치가 오랜시간 존속될 수 있게 하였다.
* 조지 "납작코" 커리
실존인물. 풀네임은 조지 서더랜드 커리.
- 토리코/364화 . . . . 27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3화]] |||| '''토리코/364화''' |||| [[토리코/365화]] ||
[[토리코]] 364화. '''이론'''
* 수명이 다하기 직전의 초신성은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어서 폭발하면 '''적어도 5광년 이내를 깨끗이 쓸어버린다'''
* 이것이 아사루디의 몸을 써서 낼 수 있는 최대 위력의 기술로, 돈슬라임 자신도 죽겠지만 네오를 확실히 처리하기 위해 사용한다
* 사실 돈슬라임은 '''현세로 오기 전에 이치류의 식혼과 만났었다'''. 그는 부활을 강권하지만 이치류는 "죽은 자는 되살아나면 안 된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거부한다
* 이치류는 영혼세계에서 '''"무언가"를 관찰하고 있는데 마치 네오와 닮아있다.''' 그는 "무언가가 태어나려 한다"면서 엄청난 식욕의 에너지를 감지한다.
* 이치류는 이것을 관찰하면서 "영혼세계에 조차 식욕은 존재한다"면서 식욕이란 진화의 촉매이고 생물은 이 식욕을 바톤처럼 이어받으며 진화를 거듭해 왔다는 소견을 밝힌다. 그리고 지금 보이는 저것은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라고 하는데, "아카시아님"은 저것이 어디서 온 무엇인지, 그걸 알고 싶어하셨을 거라고 짐작한다.
* 그런 말을 나누는 사이 어나더의 조리가 끝나고 결국 이치류는 부활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 네오는 무력해진 돈슬라임을 인정사정 없이 뜯어먹는다. 돈슬라임을 먹히면서도 "너는 대체 어디서 온 누구냐"고 묻기를 되풀이한다. 그는 "내 몸을 아무렇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생물이라니"라고 놀라워하면서 그 순간 '''네오의 "세포의 색"이 다르다는걸 깨닫는다.'''
* 그때 언제 나타났는지 블루 니트로 "페어"가 나타난다. 페어는 돈슬라임의 추측을 확인해주듯 '''"우리(블루 니트로)와도 다르며 그렇기 때문에 'NEO'라 불린다"'''고 말한다.
* 돈슬라임은 분함에 겨운 비명을 지르며 '''결국 네오에게 먹히고 만다'''
* 페어는 네오가 소멸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막기 위해 달려온 거지만 그럴 걱정은 없겠다며 "아카시아"에게 말을 건다.
* 네오는 아카시아의 얼굴을 드러내며 "아직 준비가 덜 됐다면 널 먹어치울 수도 있다"고 하는데, 페어는 '''뭔가 꿍꿍이'''가 있는 것 같지만 때가 되지 않았다고 참는다.
* 페어는 GOD를 제공하기 전에 해줄 일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광란의 늑대 지로. '''블루 니트로 전원이 덤벼도 도저히 상대할 수가 없었다'''
* '''페어는 지로의 처치를 부탁한다.'''
*토리코 안에 있는 적귀, 청귀, 흑귀도 이 "세포의 색"과 관련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 돈슬라임은 결국 비명을 지르면서 잡아먹혀 버리는데, 짧고 굵게 간 캐릭터가 그런지 이렇게 비참하게 퇴장시켜야 했나 하는 불평이 있다.
* 의외로 아카시아는 자아를 유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 토리코/381화 . . . . 27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80화]] |||| '''토리코/381화''' |||| [[토리코/382화]] ||
[[토리코]] 381화. '''네오와 아카시아'''
* 실패해서 둘 다 네오에게 먹힐 경우 둘 모두 부활할 수 없지만 센터라도 자신이 죽여놓으면 부활해 임무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
* 스타준은 죠아를 상대로 고전하지만 승산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듯한데?
* 떨어지는 마왕 헤라클래스의 머리.
* 그러나 네오는 여기에 대항해 발광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오왕이 만든 빛을 지워버릴 정도로 막대한 빛을 방출한다.
* 오왕은 지지 않고 반격을 가하는데 모조리 네오의 먹이가 된다.
* 페어는 이것이 "보험"이라고 설명한다. 만약 둘 다 네오에게 죽게 되면 그대로 끝장이지만, 센터라도 자기 손에 죽으면 나중에 부활할 수 있기 때문.
* 스타준은 그것이 엄청난 힘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왜 처음부터 쓰지 않았는가"를 물고 늘어진다.
* 그 말을 듣고 죠아는 한층 더 맹렬하게 공격한다. 스타준은 그런 식으로 운을 쏟아부워 바닥날 때까지 써버리라고 도발한다.
* 죠아는 미도라 조차도 구르메 식운 앞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고도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고 쏘아붙인다.
* 그러나 스타준은 동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보스는 어떤 능력이든 복사할 수 있다"고 호언하는데.
* 게다가 죠아의 구르메 식운까지 복사해버렸다는데? 반격의 시작인가?
* 미도라의 부활. 사실 삼제자 중 유일하게 죽지 않았고 단지 봉인만 됐기 때문에 풀려난다는 설이 많았다. 하지만 자력으로 금관두를 박살낸데다 구르메 식운까지 훔쳐올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는 듯
* 블루 니트로 페어는 전부터 아카시아와 뭔가 다른 꿍꿍이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었는데, 센터를 죽이긴 했지만 임무를 계속하기 위해 그런 걸 보면 통수 치는건 아닌 듯.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 특이한 세금 . . . . 27회 일치
* 중국인 인두세 : 1885년 캐나다에서 만들어졌다. 캐나다에 들어오는 중국인 이민자들에게 매겨진 세금이다. 1923년 까지 유지되었다. 그리고 이 때 캐나다에서는 대신 '''중국인 입국 금지법'''(…)이 생겨났다.--더 심해졌어.--
* 군역대납세 : scutage. 영국 왕 [[헨리 1세]]가 만든 세금, [[기사]]들이 종군 하는 대신에 세금으로 종군 의무를 대납할 수 있도록 했다. 당초에는 별로 높은 세금이 아니었지만, [[존 왕]]이 이 세금을 임의로 마구잡이로 올려댔는데, 무려 300%(…)나 올려버려서 귀족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마그나 카르타(Magna Carta)에서 왕이 임의로 세금을 매기는 것을 금지한 조항이 들어간 이유가 바로 이 세금 때문.
* 카드세 : 카드, 주사위 등에 물려진 세금. 영국에서 16세기에 도입되었고, 1710년에 엄청나게 과세율이 높아졌다. 이 때문에 세금을 피하려고 카드를 [[위조]]하는 사례가 빈발하였다. 카드세는 1960년 까지 지속되었다.
* 벽난로세 : 1660년 도입. 1689년 폐지. [[벽난로]]에 매긴 세금으로 사람들은 멀쩡하게 쓰던 벽난로를 [[벽돌]]로 덮어버렸다.
* 창문세 : 1696년 도입. 1851년 폐지. 집에 뚫려 있는 [[창문]]에 매긴 세금.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억지로 창문을 줄여야 했으며, 이는 [[건강]] 문제를 야기했다.
* 벽돌세 : 1700년 도입. 1850년 폐지. 벽돌에 과세한 세금으로서, 건축가들은 좀 더 큰 벽돌을 써서 세금을 줄이려고 했으며, 정부는 더 큰 벽돌에는 더 많은 세금을 물리는 것으로 대응했다.
* 벽지세 : 1712년 도입. 무늬가 인쇄된 벽지에 과세했다. 건축가들은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백지로 도배를 하고 그 위에 그림을 그려서 대응했다.
* 모자세 : 1784년 도입. 1804년 '머리에 쓰는 모든 것'으로 확대. 1811년 폐지. 그러자 세금을 피하기 위해서 모자 장수들이 자기들이 파는걸 [[모자]]라고 부르기를 거부했다(…).--이런 [[매드 해터]] 같으니-- 그래서 1804년 머리에 쓰는 모든 것으로 확대되었다.
* 양초세 : 1789년 도입. 1831년 폐지. 사람들은 허가없이 직접 양초를 만드는 것이 금지되었고, 양초에 세금을 내야 했다.
* 가발에 뿌리는 파우더세 : 1795년 도입. [[가발]]에 뿌리는 파우더에 과세가 이루어졌다. 이 당시까지 서양에서는 남성, 여성을 가리지 않고 매우 위엄있는 가발(…)을 쓰는 것이 관례였으며 가발에는 파우더를 뿌려서 향이나 장식을 했다. 그런데 여기에 세금을 물리게 되면서 가발의 이용률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 카드세 : 앨라바마 주에 있다. 주 내의 카지노에서 사용할 카드가 타겟. 주 내에서 판매되는 카드에는 10센트의 세금이 붙으며, 카드는 세금 인지를 붙여서 팔아야 한다.
* 애완동물세 : 노스캐롤라이나의 더럼 카운티에 있다. 애완동물은 재산으로 취급받아 세금을 내야 한다. 불임수술을 받은 동물은 10달러, 그렇지 않은 동물은 75달러이다.--내가 고자라니!--
* 수세식 변기세 : 매릴랜드 주. 체서피크 만(Chesapeake Bay)의 환경보전을 위하여 60달러를 내야 한다. 이름은 좀 그렇지만 일단 환경명분.
* 마약세 : 테네시 주. 2007년 제정, 2009년 폐지. 불법 마약을 거래하는 딜러라도 기소당할 염려없이 자신의 수익을 신고할 수 있다. 무려 150만 달러의 세수를 거뒀으나 주 대법원에 의하여 위헌으로 결정나 폐지되었다.
* 스포츠 스타세 : 40개 이상의 주. 소득세의 일종으로서, 도시나 주를 방문한 사람이 해당 지역에서 수익활동을 했을 경우 그 소득세의 관할권을 주장하는 법률이다. 이론적으로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행정능력의 한계 때문에 한 경기로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스포츠 스타들만 피해를 본다. 1991년 [[시카고 불스]]가 [[LA 레이커스]]를 NBA 파이널에서 꺽고나서, 캘리포니아 주에서 졸렬하게 보복성으로 제정했다(…). 그리고 이 졸렬함을 여러 주들이 앞다퉈서 따라하게 됐다.
- 페어리 테일/502화 . . . . 27회 일치
* 하지만 이 제레프는 가짜. 아이린이 마법을 걸고 있던 것도 환영이었다.
* 그런데 제이라가 이때까지 사라지지 않았지만 메이비스가 의식을 되찾으면서 점점 사라진다.
* 제라는 사라지기 전 메이비스의 의식과 작별인사를 나눈다.
* 그때 제레프가 나타난다. 무슨 일인지 작업을 중지하라고 하는데.
* 아이린이 얼빠진 소리라고 하지만 제레프가 거듭해서 요구하자 난처해한다.
* 메이비스는 그리 멀지 가지 못했다.
* 길드 앞에 생긴 깎아내지는 듯한 절벽을 아슬아슬하게 내려가고 있다.
* 하지만 절벽을 내려가더라고 일행과 합류하려면 적진을 가로질러야 하는 상황. 메이비스 조차 뾰족한 방법은 없다.
* 가질은 자신도 부상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어차피 잃을 뻔한 목숨 동료를 위해 방패가 되는건 당연"이라 말하며 격사적으로 싸운다.
* 레비는 길드에 돌아간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말하고 가질은 "그래. 길드는 저 앞"이라고 답한다.
* 그런데 제이라가 현장까지 따라와 있다.
* 제이라의 몸은 희미해지고 있는데 메이비스가 눈을 뜬 영향.
* 제이라는 메이비스의 무의식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녀가 의식을 차리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 제이라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라고 뒤를 부탁한다.
* 전장에 나타났던 제이라는 완전히 사라지고 일행은 그녀에게 감사한다.
* 지하실에 루시가 결박당해있다.
* 그보다 훨씬 심각한 증상일지 모른다고 하는데.
* 지하실에서, 디마리아는 나츠의 목에 칼을 들이댄다.
* 아이린은 메이비스에게 농락 당한 일로 격분했는데, 사실 메이비스 또한 분야는 다르지만 최강의 여마도사 자격이 있다.
* 디마리아는 전선까지 이탈해서 고문타임을 즐기고 있다.--얀데레는 이래서 안 됩니다--
- 홍은희(배우) . . . . 27회 일치
|| 2017년 || tvN ||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 홍과장 || 특별출연[* 작중 주인공이 쓰는 로맨스 웹소설의 등장인물. 특이하게도 성우로 더빙까지 되있다(...) 성우는 [[정혜원]].] ||
|| 2008년 || MBC || [[흔들리지마]] || 이수현 || ||
|| 2003년 || KBS || 장미 울타리 || 윤지선 || ||
* 2008년 [[MBC 에브리원]] 《삼색녀 토크》 MC
* 2013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
* 2013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
* 2014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홍은희 편
* 9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여 24살에 결혼 전까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다. 방학 때만 아버지와 함께 지낼 수 있었는데 그 기간이 1년에 10-20일 정도였다.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와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 19살 때 대학 등록금을 아버지께 요구하였는데 아버지께서 이를 들어 주시지 않아 마음이 닫히게 되었고 사이도 멀어졌다. 결혼식에도 아버지를 부르지 않았고, 결혼 후 5년이 지나서야 우연히 아버지가 계신 정읍 내장산을 지나가다가 남편 [[강호순]]의 권유로 다시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만나게 되었다.
* 외국 클럽서 봤다는 목격담이 많다. 한국서는 남편 탓에 클럽에 잘 가지 못하고 해외 나가서 풀고 온다고 한다. 한번은 소속사 창립 10주년 파티를 클럽에서 크게 했었는데 스피커가 나를 부르는거 같았다고 했다. 스피커 앞에서 정신없이 춤을 추고 있는데 이를 남편이 목격하였고 매니저를 시켜 홍은희를 데려오라고 말하였으나 남편이 보고 있다는걸 눈치채지 못한 홍은희는 남편의 매니저에게 "나 못봤다고 해"라는 말하였지만 결국 남편에게 잡혀 들어갔다.
*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에 [[수영장]]을 [[나체]]로 돌아다닌 적이 있었음을 밝힌 바 있다. 수영을 마치고 샤워를 하는데 그 때 수영장 안에 수경을 놓고 와서 급히 가지러 간다는 게 순간 발가벗고 있다는 걸 깜빡하고 그 상태 그대로 수영장 안에 들어가버렸고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제야 나체 상태인 걸 알아차린 홍은희는 몸을 가리자니 손이 3개가 있어야 될 것 같아 얼굴만 가리고 급히 뛰어 나갔다고 한다.
- 히노쿠니 . . . . 27회 일치
히노쿠니는 '불의 나라'라는 뜻으로서, 현재 쿠마모토 현 일대 큐슈 남부의 이름이다.
이 지역은 아리아케(有明), 시라누이(不知火) 바다에 접한 지역으로서, 고대에는 농업만이 아니라 [[산]]과 [[바다]]의 물산이 풍부한 지역으로서, 히노키미(火君,肥君)라는 호족 군주를 중심으로 하여 대호족이 발전하였다. 지역의 독자적인 장식이 있는 고분이 분포하고 있다.
== 지리 ==
고대 [[큐슈]]의 지역명.
《[[일본서기]]》에서는 케이코우 덴노(景行天皇)의 배가 밤에 항해하다가 정박하기 어려움을 겪었을 때, 멀리서 불의 빛이 보여서 무사히 뭍에 다항ㅆ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그 지역 야스시로 아카타[* [[다이카 개신]](大化改新) 이전의 황실 직할지.](八代県)인 토요무라(豊村)를 히노쿠니(火の国)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히젠국풍토기(肥前国風土記)》에서는 히노키미(肥君)[* 火君이라고도 쓴다. 히노쿠니의 [[호족]] 군주. 고대 일본은 각 지역에 키미(君)라는 군주가 있고, 이들의 수장으로서 야마토 황실의 오오키미(大王,대왕)이 있는 구조였다.]의 타케오쿠미노미코토(健緒組,タケオクミノミコト)가 [[츠치구모]](土蜘蛛)를 정벌할 때, 시라누이(不知火)가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에 불의 나라(히노쿠니)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히노쿠니는 히젠국(肥前国)과 히고국(肥後国)으로 분국되었는데, 그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서기 696년[* 지토우 덴노(持統天皇) 10년)]의 기록에서 히고국(肥後国)이라는 명칭이 나타나므로, 텐무 덴노(天武天皇)나 지토우 덴노 시기에 2개의 나라로 분국된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의 [[쿠마모토 현]], [[사가 현]], [[나가사키 현]]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 제빌 이 이상, 피해가 확대되지 않기를 그리고 불의 나라의 신님, 제빌 제발 이제 그만해주세요. 부탁합니다.
* 2016년 4월 16일에 여배우 [[후지와라 노리카]]가 자신의 [[블로그]]에 쿠마모토의 지진 뉴스에 마음이 아파하면서 이상과 같은 문장을 써서, 쿠마모토 현의 주민들이 [[신]]에게 벌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거냐는 비판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http://www.asagei.com/excerpt/56724 (참조)]]
[[분류:지명]]
- Crusader Kings 2/DLC . . . . 26회 일치
게임 [[Crusader Kings 2]]의 [[DLC]]를 설명하는 페이지.
아즈텍 문화와 아즈텍 신앙이 추가되었으며, 아즈텍과 유럽의 충돌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이벤트가 추가된다.
게르만 신앙과 같은 토속 신앙과 조로아스터교 같은 마즈다교를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DLC.
876년 시작하는 시나리오인 "태고의 신들"이 해금된다. 또한 반란 시스템이 개편되어 농노 반란, 종교 반란, 해방 반란, 이단 반란 중 하나의 형태로 일어나게 되었다. 가끔씩 어디서 굴러들어온 모험가가 영지를 요구하며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오는 이벤트도 추가되었다.
룬스톤, 블로트, 광전사와 같은 토속 신앙 전용 디시전과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기독교의 경우 이슬람만 가능했던 성지 순례를 할 수 있게되었다. 가톨릭의 경우 추기경단을 통해 교황청을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교황에게서 돈과 같은 이익을 부탁할 수 있게되었다. 마음에 안 드는 가신을 수도승/수녀로 만들어서 속계에서 내쫓아버릴수도 있게 되었고, 기사단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 여러가지 종교적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인도 문화권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주는 DLC. 이 DLC의 발매와 동시에 크루세이더 킹즈 2의 지도 크기가 확대되었다. 이제 타클라마칸 사막 언저리까지 보인다.
769년 시작하는 시나리오인 "샤를마뉴"가 추가되었다. 이 시나리오에서 카롤루스 대제로 시작하면 특수한 스토리 이벤트가 제공된다. 또한 플레이어가 자체적으로 제국을 만들 수 있는 기능 역시 추가되었다.
*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관리력을 향상시키는 통치(Rulership)
* 천문대를 지어서 천체를 연구하는 등의 활동으로 자신의 학력을 향상시키는 학문(Scholarship)
* 성지순례도 할 수 있고 사원의 봉신들과 친목친목을 할 수 있는 신학(Theology)
또한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시스템도 바뀌게 된다. 전에는 후견인과의 이벤트로 성격 특성이 붙었다면 콘클레이브 DLC에서는 교육자와의 이벤트로 아이들 전용 성격 특성이 붙고 이 특성들은 성인이 되는 순간 성격 특성으로 변이되는 시스템이 된다. 또한 아이의 유년기 교육 중점과 청소년기에 무엇을 교육시킬 것인지도 선택할 수 있다.
질병에 걸리면 질병 특성이 바로 붙지 않고 증상 특성들이 전조로 오게 바뀌었다. 또한 역병이 발생해 주변 영지로 퍼지는 일도 생기게 되었다. 물론 캐릭터가 거기 있다면 높은 확률로 병에 걸린다. 역병 중 보스몹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 [[흑사병]]도 있는데, 인도에서 나타나 "흑사병으로 황폐해진 XXX" 따위의 이벤트 창을 띄우며 서유럽으로 빠르게 다가온다.
궁정의사를 고용할 수 있다. 병에 걸렸을 시 궁정의사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성공적인 치료를 받았을 경우에는 능력치와 체력 수치에 버프를 받아 생존 확률이 증가하지만 실패했을 경우에는 역으로 페널티가 붙는다. 이놈들은 "실험적인 치료"로 몸 한구석을 잘라내 '''암'''을 치료할 수도 있다. 실험적인 치료는 사실상 로또라는게 문제지만. 신비주의자 의사의 경우에는 환자의 자식을 제물로 바치거나 자신을 제물로 바쳐 환자를 치료하기도 한다. 또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혀주는 건물인 병원을 지을 수도 있다. 그래도 역병에 죽을까 노심초사하시는 분을 위해 성문에 못질하고 가신들과 함께 [[히키코모리|히키짓]]하는 디시전도 생겼다.
오랫동안 역병이 돌지도 않고 포위당하지도 않은 영지는 번영도라는 수치가 오르게 되었다. 번영도가 높을 수록 세금 수입과 해당 지역 징집병 징병률이 늘어난다.
이외에 고양이 키우기 이벤트, __여러가지 사형 방법__, __사망 요인에 따른 다양한 사망 효과음__, 특별한 관계의 인물이 죽었을 때의 이벤트 등이 추가된다.
- FastSearchMacro . . . . 26회 일치
5천여개의 파일이 있을 경우 FullSearch는 5~10초 정도 걸린다. http://wiki.kldp.org 의 경우 현재 2천3백여 페이지가 있는데 이 경우는 2~3초 걸렸다.
위키에서는 검색이 매우 중요한데 이정도 시간이면 꽤 느린 것이다. 위키의 규모가 작을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위키가 1만여페이지 가까이 되는 경우는 얘기가 달라진다.
현재 모니위키는 페이지를 fulltext indexing하지 않고 그냥 텍스트 서치에 의존하고 있다. 이것을 다음의 링크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perl 스크립트를 적용하여 FastSearchMacro를 구현하였다.
FastSearch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wiki_indexer.pl은 하루에 한번정도 실행시켜야 하며, 5천여 페이지에서 약 5분여 동안의 시간이 걸린다. 이것을 php로 간단히 바꾸어 보니 약 7분여 소요.
`wiki_indexer.pl`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는 페이지를 저장할때마다 fulltext 서치를 위한 인덱스를 생성시키면 될것이다. 단 하나의 페이지에 대한 인덱스를 업데이트하므로 속도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1. 10만 페이지정도에서도 괜찮은 속도를 나오게 하려면 ?
1. 5천 페이지 인덱싱 : ~5분 - 검색속도 ~1초
1. 2만 페이지 인덱싱 : ~20분 - 검색속도 ~5초
인덱싱할 때 `unpack`하고 `sort`하는 부분이 있다. 로직에서 이 부분이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닌데, 이 부분을 빼내면 5천페이지 7분 정도 걸리던 것이 2분 미만으로 단축된다. 또 인덱스 사이즈가 커질수록 느려지게 되는데, `unpack`과 `sort`를 제거하면 전체 페이지가 많아져서 인덱스 사이즈가 커지더라도 큰 속도 저하가 없다.
* 최초 인덱스를 생성할 때에 `sort`를 하지 않도록 한다.
* 페이지 ID는 정렬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미리 정렬하는 것은 출력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중복된 값이 큰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아예 정렬/중복된 값을 무시하도록 한다.
<!> 현재 5만 페이지를 인덱싱하는 속도가 ~1시간 정도 걸리고 있다.
1. Berkeley DB나 다른 DB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적인 인덱스방식을 사용한다.
1. 페이지를 생성할 때에 자동 인덱싱된다. 이와 별도로 `bin/indexer.php` (콘솔용), `lib/exe/indexer.php` (웹용) 인덱서가 따로 있다.
1. 약 1천500 페이지를 가져와서 인덱싱해보니 ~10분 이상 걸린다. 자체적 구현의 인덱싱방식이 너무 느린듯.
-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 . . . 26회 일치
2016년 5월 17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이날 새벽 서초구의 한 노래방 화장실을 이용하던 23세 여성이 34세 남성 피의자 김모씨에 의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남자친구에 의해 발견되어 오전 1시 25분 경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같은 날 오전 10시 김모씨는 긴급 체포되었으며 자백을 받아냈다.
김모씨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6차례나 정신병원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할 정도로 불안정한 정신상태였다. 그의 병력은 조현증, 즉 정신분열증이었으며 평소 여성에게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경찰은 피해망상에서 비롯된 묻지마 범죄로 규정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시민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극명하게 갈린다. 대체로 수사관과 범죄심리학 관련자들 사이에서는 기존 묻지마 범죄의 전례와 완전히 일치하며 특정한 편견에 의한 범죄가 아니므로 묻지마 범죄로 봐야한다는 여론이 강세이나 반대로 사회학자, 페미니즘 학자들 사이에서는 전형적인 여성혐오범죄이며 여성이 사회적 약자이며 강력 범죄에 취약함을 주지시키는 사건이라는 여론이 강세이다. 이러한 입장의 차이는 시민들 사이에서도 극명하여 때아닌 성대결 양상으로까지 비화되었다.
경찰은 우선 이 사건이 묻지마 범죄의 전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묻지마 범죄는 그 어감 탓에 무차별 살인과 동의어로 통용되기도 하나 실제로는 다르다. 정신이상자가 비정상적인 동기에서 저지르는 경우도 있으며 정상인일지라도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공격성을 띄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묻지마 범죄로 부른다.
반대로 혐오범죄는 일종의 정치성을 띈다고 할 수 있는데 특정 대상에 대한 편견이나 비하에서 비롯된다는 차이가 있다. 김모씨는 여성에 대한 피해망상을 가지고는 있으나 그 형태가 "여성이 내가 가고 있는 길을 가로막고 있다"나 "여성의 음해로 직장에서 문제가 생겼다"다 같이 편견보다는 전형적인 망상의 형태이므로 혐오범죄의 유형과 다르다는 것이다.
사건이 격화되면서 나타난 의견으로 사건 자체가 여혐사건인지 아닌지를 규정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는 입장도 있다. 사건 자체는 여혐으로 보더라도 그것이 우리 사회 전반이 여혐적인 사회인가, 혹은 여성범죄에 취약한 사회인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 실제로 일부 통계에서는 강력범죄의 피해자 90%가 여성이라는 결과도 있는 반면, 통계를 왜곡했고 실질적으로는 의미있는 성차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사건 자체의 성격보다는 지금껏 인터넷 등 한정된 공간의 논란이었던 남녀 갈등이 사회적으로 분출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 갈등을 해소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김모씨가 여성에 대한 심각한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범행대상으로 여성을 물색하고 있던 점 등으로 이 사건은 인터넷 상에서 여섬혐오범죄로 크게 주목받게 된다. 특히 이 시각을 강조하고 전파하는데 앞장선 것이 워마드, 메갈리아와 같은 여초성향 사이트였다.
이때 정도를 지켜야할 언론에서는 사건을 원색적이고 편파적으로 다루면서 논란을 부채질했다. 특히 한겨레, 경향신문 등 진보 언론에서는 워마드의 주장과 맥을 같이 하면서 극도의 페미나치스러운 기사를 쏟아내어 진보 진영 안에서도 성토를 당했다. 일부 유명인들도 이 사건과 관련해서 워마드에 편승하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빈축을 사기도 했다. 특히 진보논객이자 미학자로 유명한 진중권은 한국 남성들을 잠재적 가해자로 규정하면서 "x잡고 반성이나 해라"는 폭언을 늘어놓고 욕을 먹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극단적인 발언과 미러링이라는 핑계 조차 내다 던진 노골적인 남성혐오 때문에 "남성을 강간하자"라는 일베스러운 논의를 하다가 발각되어 기사화되기도 하는 등, 여초사이트의 명암을 극명히 드러내게 되었다.
워마드는 메갈리아가 SNS와 홈페이지에서 활동하던 것을 넘어 오프라인 시위와 추모행사를 주도하며 훨씬 행동력 있는 조직으로 부각되었고 이에 대항해 일베 등의 남초 사이트에서도 강남역 추모현장에서 행패를 부리고 추모 포스트잇을 훼손하는 등 민폐에 민폐로 대항하는 행동을 보였다.
한편 재미있는 것은 일반시민 사회에서는 이러한 남혐 대 여혐 논란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동조하지 않았다는 것. 성별과 무관하게 해당 사건을 추모하고 취약해진 치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데는 이견이 없었다.
이 페이지는 2016년 중반부에 잠깐 시행된 "집중토론" 제도의 처음이자 마지막 결과물이다.
-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26회 일치
대부분의 인류가 선천적으로 타고나게 된 초능력. 비록 스케일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말 그대로 거의 누구나 다 갖고 있어서 개개인만의 특성이란 의미에서 '개성'이라 불리게 된 듯 하다. 다만 부모에게서 유전되는 면이 있고, 중복되거나 비슷한 개성도 존재하며 개성없이 태어난 무개성도 존재한다.
그 존재가 최초로 확인된 경우는 중국 케이케시에서 태어난 빛이 나는 아기인 모양이며 뉴스로도 보도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각지에서 개성이 확인되었다고 하는데 이때를 초상여명기라 부른다. 이 시대에는 초능력을 각성한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대립이 일어나는 등 혼란이 극심해서 문명까지 정지해버렸으나 미도리야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히어로는 개성이 없으면 안된다고 못이 박힌 듯한 인상마저 있을 정도로 현 인류 사회에서 존재감이 크다. 다만 극중에서 개성이 어째서, 어떻게 나타났는지는 현재로선 묘사가 없다.
4살 전후까지 발현되며 확인은 새끼 발가락 관절 개수 같은 신체적 특징을 통해 개성의 유무를 알 수 있다는데,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 새끼 발가락 관절이 없다고 한다. 쓸모 없는 기관이 없이 태어난 사람이기에 개성같은 부분이 진화되어있을 확률이 높다고. 그리고 4살 전후라는 점에서 어려서부터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부모의 유전이 크게 작용하는 듯 하다. 개성혼이란 문제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 다만 미도리야는 부모 양쪽 다 개성이 있음에도[* 어머니는 염동력으로 추정되는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아버지는 아직 등장이 없으나 불을 뿜는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무개성인 것을 보면 유전 법칙이 절대적이지는 않은 듯 하다.
개성과 관련된 법률도 당연히 이미 제정되어 있는 상태인데 상세한 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일단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는 공공장소에서 한도 이상 사용할 수 없는 모양.[* 극중에서 뭐가 됐건 억눌린 시대라는 말이 이것과 관련이 잇을 듯하다.]
개개인마다 차이점이 있다보니 매우 강력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맥빠지게 만드는 경우도 있으나 뭐가 됐건 개성 자체는 단련해서 상승시키는 것이 가능한 듯 하다. 게다가 개성에 따라서는 별도의 단련이 필요하다.
문자 그래도 개성 없이 태어난 초능력이 없는 보통 사람. 주인공인 [[미도리야 이즈쿠]]가 무개성이었으며 세대가 지나면서 적어지는 듯하나 미도리야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 현 세대에도 존재한다. 다만 극중에서는 100화 넘게 진행되었는데도 등장이나 언급이 매우 적다.
미도리야의 경우로 보아 무개성은 취급이 딱히 좋지는 않을 듯. 개성혼처럼 사회의 어둠이라 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한명에 한능력같지만 타고난 개성에 따라 만능적인 특성을 발휘하기도 한다. [[아스이 츠유]]의 <개구리>가 좋은 예시. 토도로키 쇼토의 경우 아예 상반되는 힘을 타고 났다. 그래도 아스이의 개성은 결국 다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할 뿐이지 하나의 개성이며 토도로키도 부모의 유전으로 두가지 특성을 가진 하나의 개성을 타고난 것이다. 이와 구별되는 복수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기본적으로는 없는 듯 하다.
* 개성의 영향 탓인지 보편적인 인간과 다른 이형적인 외모를 볼 수 있는데 조금 특이한 외모인가 하면 아예 이종족으로 보일 정도로 동떨어진 경우도 존재한다. 개성이 일반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문자 그대로 별일 아닌 듯하나 이형계를 혐오하는 세력도 나오고, 차별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빌런 연합의 스피너가 이런 경우.]
- 거미(가수) . . . . 26회 일치
||<bgcolor=#874D0D> {{{#FFFFFF '''이름'''}}} ||거미(巨美)[* '크고 아름다워져라'라는 의미에서 지은 예명이다.]||
||<bgcolor=#874D0D> {{{#FFFFFF '''본명'''}}} ||박지연[* 가수 거미로 데뷔하기 전, 드라마 《선희진희》 O.S.T에 본명으로 참여하여 수록곡을 불렀다. 곡명은 'Tears In Me'.]||
[[여자 가수]]. [[본명]]은 [[박지연]]이며 [[전라남도]] [[완도군]] 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서울]]로 이주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예명]]의 유래는 [[거미]]라는 동물이 지닌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특징' 처럼 [[음악]]으로 모두를 빠뜨리고 [[중독]]시키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정작 본인은 진짜 거미를 싫어한다고 모 [[예능]] [[토크쇼]]에서 밝혔다. 또 한편으로는 거대한 아름다움(巨美)의 뜻이라고도 한다.
가창력은 물론, 음역 또한 넓은데 특히 저음역대가 발달('날 그만 잊어요'에서 0옥타브 라#)되어 있으며 고음역대도 3옥타브 솔#('환각'과 [[언프리티 랩스타]] 피처링에서)까지는 수월하게 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도 대한민국 본좌급 여성 보컬리스트 4명의 성을 따서 만든 여자 [[김범수|김]][[나얼|나]][[박효신|박]][[이수|이]] 개념인 ‘[[박정현|박]][[소향|소]][[이영현|이]][[거미(가수)|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며 [[양현석]]이 이끄는 [[YG엔터테인먼트]] Ent.와의 계약이 만료되었지만 YG Ent.와의 끈끈한 인연으로 4년 재계약을 맺었다. 방송에 진출하기 전에 [[나우누리]] 흑인 음악 창작 동호회인 [[SNP]]에서 알게 된 가수 [[휘성]]을 트레이닝시켰다고 한다.
2003년 정규 1집 'Like Them' 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등 히트곡을 내며 이름을 알렸으나 데뷔 두 달만에 성대결절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게 된다. 1년간의 재활치료 후 정규 2집을 발매하며 돌아온다. 이때 "기억상실" 이라는 곡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처음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3집과 4집을 발매하는데 4집에 실린 "미안해요" 라는 곡 역시 [[Mnet]] 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한다.
2015년 12월 12일에 방송된 JTBC [[히든싱어]] 4에 원조 가수로 나왔다. 1, 2라운드에서는 모창 능력자에게 밀려 1위를 하지 못하였고, 3라운드에서 1위, 4라운드에서 2위와의 11표 차이로 우승했다.
* [[김흥국]]이 한 말실수의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하나. 한 [[라디오]]에서 김흥국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를 '''친구의 '[[스푸너리즘|거미라도 될 걸 그랬어]]'''' 로 잘못 소개해버렸다.[* 당시 김흥국은 해피투게더에서 출연해서 해명을 했는데, 작가가 제대로 써준건 맞지만 거미가 가수의 이름일줄은 몰라서 '친구'가 불렀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거미가 노래를 부르지는 않잖아?"라고.. 사실.. 듣고 보면 일리는 있다.] 이에 영향받아 가수 이름과 곡 이름을 [[러시아식 유머]]처럼 도치하는 파생 개그가 꽤 생겼었다. 예를 들어 [[임재범|고해범]] - 임재, [[이은미|애인]] - 은미있어요, [[휘성|결혼]] - 휘성까지 생각했어, [[버즈(한국 밴드)|남자]] - [[남자를 몰라|버즈를 몰라]] 등.[* 또한 이는 [[개그콘서트]] 코너 [[1대1]]에서 [[이세진]]이 응용해먹는다.]
* 대표적인 닮은꼴로는 배우 '''[[안문숙]]'''이 있다. 또한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의 머리를 보면 머리 염색이 꽤 특이하게 되어있는데, 갈색 곱슬머리와 분홍색으로 염색된 머리가 섞여 있었다. 그 외에도 [[나인뮤지스]]의 [[소진(나인뮤지스)|소진]]과도 닮았다는 평이 많다.
* 위에서 말한 것처럼 휘성과 인연이 깊은 편인데, 공교롭게도 목소리의 주파수를 낮추면 '''휘성과 목소리가 같아진다! 역도 성립한다.''' 전성기 시절의 [[스펀지(KBS)|스펀지]]를 통해 증명된 내용.
* YG에 처음 들어갈때 양현석이 거미를 보고 그렇게 맘에 들어하지않아했다고 한다. 큰 특징이 없어서 그랬다고.
* 2015년 [[조정석]]과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결국 2018년 10월 조정석과 언약식만 올리고 별도 결혼식은 하지
* 어릴 때는 [[피아니스트]]를 꿈꿨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유학을 가려다가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면서 집안이 어려워져서 유학을 포기했고 꿈을 잃어버린 느낌 때문에 크게 좌절했을 때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으며,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자연스레 좌절했던 순간이 극복됐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66851|#]]
||<rowbgcolor=#90EE90> [[소냐(가수)|소냐]] || → || '''[[거미]]''' || → || [[차지연]] ||
|| 11라운드 1차 경연 || 거미 || 김신영 || 날 떠나지 마 - [[박진영]] || 6위 ||
||'''박시춘'''||'''돌지 않는 풍차(문주란)'''||'''430'''||'''1승'''||
||5~6회||쿨하지 못해 미안해 (원곡자: [[UV]])||박요나||패||
- 공명(배우) . . . . 26회 일치
[include(틀: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
||<#f9ffff> {{{#6482b9 '''학력'''}}} ||<(> 토평초등학교(졸업)[br][[구리중학교]](졸업)[br][[토평고등학교]](졸업)[br][[동서울대학교]] 연기예술학(재학) ||
||<#f9ffff> {{{#6482b9 '''소속사'''}}} ||<(> [[판타지오]] ||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1에서는 같은 소속사 배우 [[김소은]]과 썸을 타는 풋풋한 남학생을 연기했다. 그런데 시즌2에서는 노골적으로 귀여운 캐릭터로 노선을 바꿨는지 인형을 들고 다니며 사탕을 빨고 다닌다. The icon 섶티비에 나온 모습을 보면 애교가 많은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ZiwWZn-EZFs|영상]] ~~"질문 좀 그만해~"가 킬링파트~~
2016년 7월 18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서 19살 딸에게 무관심한 아버지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최근 이혼을 한 아버지가 스크린 골프에 빠져서 딸의 돈을 빌려 유흥비를 탕진했고 딸은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고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딸 생일이거나 아플 때도 아버지의 친구들과 술 마시고 노느라 딸 문제는 뒷전이었다고 한다.] [[http://tvcast.naver.com/v/990812/list/84583|영상]]을 보면 정말로 무슨일이 난 것 마냥 굉장히 슬프게 운다. 감정이입이 빠른 듯 하다[* 생각보다 본성, 즉 그의 실제 마음은 많이 여린 편이라 그런지 감정이입은 물론, 연민의 마음을 잘 보여줬다 할 수 있겠다. 속 마음이 실제 이미지와 비슷하게 많이 착한 것으로 보인다.].
2018년 11월 8일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69421|교통사고를 당했다.]]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동료배우 [[강지환]]의 도움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이동했으며, 다행히 경미한 부상이라 촬영에는 금방 복귀한다고.
||<|4> 2017년 || KBS2 || [[개인주의자 지영씨]][* 2부작 단막극이다.] || 주연 || 박벽수 ||
||<|5> 2016년 || [[KBS2]]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284회 ||
|| [[JTBC]] || 송지효의 뷰티뷰 || 10부작 ||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580748241936920&id=176568119021613|CF - G마켓]] [[https://www.youtube.com/watch?v=gvBh4YMu7n0|#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편]] [[https://www.youtube.com/watch?v=rog8LG_b1kY|# 브랜드를 다담다 인텔 편]] [[https://www.youtube.com/watch?v=KTuDGc-0VeA|# 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패키지 편]] (with [[정혜성]])
* [[https://www.youtube.com/watch?v=_yCFnIm-dDI|CF - 오미남 오미녀 # 프리런칭 편]] [[https://www.youtube.com/watch?v=GJAbtF57-K8|# 이 맛에 빵 터지다 편]] [[https://www.youtube.com/watch?v=xpK37syQ5_c|# 이 맛이 실화냐 편]] (with [[정혜성]])
* [[https://www.youtube.com/watch?v=rRguYFhrNEk|CF - 메디힐 # 새근새근 편]] [[https://www.youtube.com/watch?v=rImnOCIG6o0|# 푸석푸석 편]] [[https://www.youtube.com/watch?v=TpPHRiVvLPU|# 쓰담쓰담 편]] [[https://www.youtube.com/watch?v=bSTrRtVrQg4|# 우아 편]] [[https://www.youtube.com/watch?v=MpSsp77MCK0|# 내눈엔 너만보여 편]] [[https://www.youtube.com/watch?v=w6gJysNM93s|# 가을인가봐 공원 편]] [[https://www.youtube.com/watch?v=xz9QBEP4hvc|# 그 계절은 길어 공방 편]] [[https://www.youtube.com/watch?v=rd6dUbxv_A4|# 찬바람 나빠요 남자집 편]] [[https://www.youtube.com/watch?v=LUxZqh7hOPU|# 세번만에 편]] [[https://www.youtube.com/watch?v=B3Me8fbnsrs|# 촉촉촉 편]] (with [[지우(배우)|지우]])
* 네이버 스토리 광고 - [[http://story.naver.com/story.nhn?m=8|# 직장 생활편]] --공그래2--
||<|2> [[토이(밴드)|토이]] || 세 사람 (with [[성시경]]) || [[https://youtu.be/4Pax5vCQbMA|#]][* [[유연석]], [[김유미(1990)|김유미]]와 함께 출연한다. 김유미의 신랑 역할.] ||
|| Reset (with [[이적(가수)|이적]]) || [[https://youtu.be/Ug0M6SFfqQ8|#]][* 내용을 보면 '세 사람' 뮤직비디오의 속편격. 세 사람 뮤직비디오 속에서 결혼한 여자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장면이 나온다.] ||
* 2015년 쇼베 크리에이티브 [[모바일 게임]] 《[[도시를 품다]]》 - 지오 역
- 기동전사 건담 . . . . 26회 일치
당시 만연했던 '로봇 프로레슬링'[* 매 화마다 특정 메카와 1대 1, 혹은 1대 다수로 일회성 대결을 펼치는 방식. '마징가 Z' 등을 떠올려보면 쉽다.] 플룻에서 벗어나 전쟁 서사적인 면을 다룬 스토리로 막 태동하기 시작하던 마니아 층에게 어필하여 초반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인기를 끌어모아 거대한 프랜차이즈를 형성하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로봇물에서 이른바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이라는 구분법이 생겨나게 된 계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단, 21세기 시각에서 돌이켜 보면 여전히 옛날 로봇애니의 요소들도 많이 담고 있기도 한 '과도기적 작품'이다.[* 아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21세기 작품들이 '옛날 로봇애니 요소'는 더 많을지도 모른다(…). ~~(유행은 돌고 돈다)~~]
전반적으로 아폴로 계획으로 태동된 우주개발 붐 문화('아폴로 문화')가 바탕에 깔려 있는 작품[* 아폴로 붐 당시 우주개발에 대한 열기는 경제적인 문제로 본격적인 우주개발이 '과거'의 일이 되어버린 현대와는 크나큰 차이가 있었다.]이다. 또한 당시 인기를 끌었던 SF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영향이 강하다. 소년병들이 다수인 집단이 지구와 우주 각지를 떠도는 부분은 '15소년 표류기' 등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도 있다.
당시 유행하는 로봇이 최소 10여가지 이상에서 수십가지에 달하는 무기를 장착하여 걸어다니는 '무기고' 수준으로 설정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건담의 무기는 종류가 매우 적어서 10여가지 이하에 불과하다. 기본적으로 쓰이는 무기는 발칸, 빔사벨, 라이플 혹은 바주카 밖에 없다. 해머나 빔 자벨린 같은 무기가 있기는 하나 일회적인 출연에 불과하다.
마징가Z가 이미 10가지 이상의 무장을 갖추고 있었고, 콤바트라 V 같은 것은 수십종류 이상으로 무기 만으로도 도감을 차릴 수 있을 정도. 이러한 로봇물에서 후반 20여분 대의 핵심 전투씬은 매화마다 적절한 무기 뱅크씬을 돌려쓰고, 무기가 적당히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대사를 외치다가, 최종적으로 필살기로 마무리 하는 형식이었으며, 때때로 '신무기 추가'라는 이벤트로서 뱅크씬을 교체했다.
그러한 반면에 건담은 TV판 40화 이상 혹은 극장판 3편이라는 장기 작품을 사실상 단 세가지 무기만 가지고 밀도 있는 액션을 펼쳐나가는 것이다. 그 때문에 무기의 숫자는 줄었지만 오히려 액션은 훨씬 다채롭고 창의적으로 만들어졌다.
적군 유닛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신형 메카들이 일회성으로 자주 등장하긴 하지만 초반 적 기체인 '자쿠'의 경우 초반 악역은 일회용 취급당하던 과거의 패턴을 깨고 건담과 함께 건담 시리즈의 대표적인 메카 디자인으로 자리잡는다. 이는 마케팅적으로 소수의 주역 메카'만'이 상품성이 있었던 기존의 로봇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적아군을 모두 합쳐 거의 20여가지 이상의 상품 라인업을 갖출 수 있었다. 단지 소수의 주역 로봇(많아봤자 2,3체)만이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적의 로봇은 1회용으로만 쓰이며 상품화 되지 않고 낭비되다시피 했던 대부분의 다른 로봇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적의 로봇 역시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게 되었으므로 훨씬 다양한 상품을 프라모델로 출시하고 상품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마징가Z의 경우, 마징가Z 이외의 로봇은 거의 상품화 되지 않았다.(적 메카는 거의 없다시피 했고, 보스보로트나 아프로다이A는 마이너한 인기가 있는 정도) 반면 건담은 프라모델 생산 라인으로 수십가지 상품군을 갖출 수 있었고, 이를 매년 신 시리즈를 내고 갱신하면서 20년 이상 유지할 수 있었다.[* 다만, 훗날 신경향 건담들이 나오면서 '건담 우려먹기'가 시작되어, 건프라도 건담 계열에 치중된 라인업 우려먹기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 1년 전쟁 : 우주세기 0079년에서 0080년 사이에 벌어진 지구연방과 지온 공국의 전쟁. 해당 작품의 배경으로, 초반에 지온 공국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 지구권의 상당 부분을 점유하기도 했으나 지구연방의 반격과 공국의 내분으로 인해 결국 지구연방이 전세를 역전시켜 최종 방어선인 아바오 아 쿠 요새 함락 후 종전 협정을 체결해 끝난다.
- 김부식 . . . . 26회 일치
|출생지= [[고려]]
|사망지= [[고려]] [[개성특급시|개경]]
|필명= 자는 입지(立之) <br /> 호는 뇌천(雷川) <br /> 시호는 문렬(文烈)
'''김부식'''(金富軾, [[1075년]] ~ [[1151년]])은 《[[삼국사기]]》를 쓴 [[고려]] 시대 학자·문신·역사가이다. 본관은 [[경주 김씨|경주]], 자는 입지(立之), 호는 뇌천(雷川),<ref>[http://people.aks.ac.kr/front/dirservice/dirFrameSet.jsp?pUrl=/front/dirservice/ppl/viewDocumentPpl.jsp?pLevel2Name=&pLevel3Name=&pAgeCode=&pAgeName=&pGanadaFrom=&pRecordID=PPL_5COb_A1075_1_0001702&pPplCount=&pOrderByType= 한국역대인물종합정보시스템]</ref> 시호는 문렬(文烈)이다.
김부식은 신라 왕실의 후예로 증조부인 김위영을 [[고려 태조]]가 경주(慶州)의 주장으로 임명하였다고 한다.<ref>《[[고려사]]》 권97, 열전10, 김부일전.</ref> 부친 김근이 좌간의대부로 관직에 진출하였으나 일찍 세상을 떠나 편모 슬하에서 성장하였다. 지위가 높은 가문이 아니었기 때문에 김부식과 그의 형제들은 [[과거]]를 통해 관직에 진출하였다.
[[고려 인종|인종]]이 즉위하면서 외척인 [[이자겸]]은 국정을 농단하였다. 이 시기 김부식은 이자겸의 전횡에 비례(非禮)를 이유로 반대한 일<ref name="고려사 김부식전">《고려사》 권98, 열전11, 김부식전.</ref> 이 있으나 직접적으로 대항하지는 않고 묵종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는 이자겸 집권기에 순탄하게 승진하였다.<ref name="한국중세사학사">정구복, 《한국중세사학사(Ⅰ)》, 집문당, 1999년.</ref> 또한 [[1126년]]과 [[1127년]]에 [[송나라]]에 사신으로 행차하여 송나라가 몰락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였으며, 박승중(朴昇中)·정극영(鄭克永)과 함께 《예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여 《삼국사기》를 편찬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쌓았다. 어사대인(御史大人)·호부상서(戶部尙書)·한림원학사 등을 거쳐 평장사(平章事)에 승진하였고, 수사공(守司空)을 더하였다.
[[1126년]](인종 4년) 이자겸이 피살됨으로써 그의 전횡은 끝났으나 이로 인한 혼란과 궁궐의 소실 등을 이유로 서경파가 득세하였다. 이 시기 김부식은 추밀원사(樞密院使)로 승진하여 재추(宰樞)의 반열에 오르는 등 정치적 지위가 급성장하였다.<ref name="한국중세사학사"/> [[묘청]] 등의 [[묘청의 서경천도운동|서경천도운동]]은 [[1129년]](인종 7년) 무렵부터 대두되기 시작하여 서경에 궁궐을 축조하고 인종도 자주 행차하였다. 서경파의 [[정지상]] 등은 묘청과 [[백수한]]이 성인이니 모든 정치를 그들에게 물어서 행하자고 하면서 연판장을 돌렸다. 조정 신료 가운데 오직 평장사 김부식, 참지정사 임원애(任元敱), 승선(承宣) 이지저(李之氐)만이 이를 거부하였다.<ref>《고려사》 권127, 열전40, 묘청전.</ref> 그러나 서경의 서기(瑞氣)를 조작한 일이 탄로나고, 행차 때의 악천후 등이 잇따름에 따라 김부식 등의 반대파 의견이 우세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김부식 일파는 [[1134년]](인종 12년) 인종의 서경 행차를 막는 데 성공하였다.<ref name="고려사 김부식전"/>
서경 천도가 불가능해지자 묘청·조광·유담 등은 [[1135년]](인종 13년)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김부식은 토벌군의 원수가 되어 일단 개경에 머물고 있던 서경파 정지상, 김안(金安), 백수한을 처형하고 출전하였다. 김부식은 중군장으로서 좌군장으로 [[김부의]](金副儀)<ref>김부식의 동생</ref>, 우군장으로 이주연(李周衍)을 거느리고 서경으로 향했다. 서인들은 묘청·유담들을 죽이고 항복하였으나, 조광(趙匡)이 또 반하므로 서경을 포위하고, 그 이듬해인 [[1136년]]에 잔당을 소탕하였다. 반란을 진압한 김부식은 수충정난정국공신(輸忠定難靖國功臣) 칭호와 검교태보수태위[[문하시중]]판상서이부사감수국사상주국 겸 태자태보(檢校太保守太尉門下侍中判尙書吏部事監脩國史上柱國兼太子太保)로 임명되었다. 김부식은 이 전공을 이용하여 정적(政敵)인 [[윤언이]](尹彦頥)를 축출하고 정권을 잡았다.<ref name="한국중세사학사"/>
이후 [[고려 인종|인종]]의 명을 받들어 [[정습명]], [[김효충]](金孝忠) 등 10인과 함께 [[삼국사기]]의 편찬을 지휘하였으며, 최산보(崔山甫)·이온문(李溫文)·허홍재(許洪材)·서안정(徐安貞)·박동계(朴東桂)·이황중(李黃中)·최우보(崔祐甫)·김영온(金永溫) 등이 편수에 참여하였다. 그 후 집현전 태학사·태자태사(太子太師)의 벼슬과 동덕찬화공신(同德贊化功臣)의 칭호를 더하였다.
[[1151년]]([[고려 의종|의종]]) 5년 7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세상을 떠난 지 19년 후 [[무신정변]]이 일어나 [[정중부]]에 의해 [[부관참시]]를 당한다. [[대각국사]]의 비문을 지었고, 죽은 뒤 인종 묘정에 배향되었다. 문집 20권을 지었으나 전해지지 않는다.
[[신채호]]는 그가 왕명을 받아 서경 반란군 토벌을 지휘한 것에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였다.
{{인용문|고려부터 조선까지 1천 년간 ‘[[묘청의 난]]’보다 지나친 대사건이 없을 것이다. 이 사건에 대해 역사가들은 왕의 군사가 반역자를 친 전쟁으로 알았을 뿐이었으니….(중략) 만일 이와 반대로 김부식이 패하고 [[묘청]] 등이 이겼더라면, 조선사가 독립적이며 진취적으로 진전했을 것이다.|{{서적 인용|저자=[[신채호]]|장=조선역사상(朝鮮歷史上) 일천년래(一千年來) 제일대사건(第一大事件)|제목=《[[조선사연구초]](朝鮮史硏究草)》|연도=[[1929년]]}}}}
{{인용문|《삼국사기》는 합리적인 유교사관에 입각하여 씌어진 사서로 이전의 신이적(神異的)인 고대 사학에서 한 단계 발전한 사서|{{서적 인용|저자=[[이기백]]|장=문학과 지성 (文學과 知性)|제목=《[[삼국사기론]](三國事記論)》|연도=[[1978년]]}}}}
** 아버지 : [[김근 (고려)|김근]](金覲, ? ~ ?), 국자좨주(國子祭酒) 좌간의대부(左諫議大夫)<ref>출처 : 고려사</ref>
* [[정지상]]
- 김진(배우) . . . . 26회 일치
1973년 8월 23일 [[경기도]] [[안산시|단원구]] 출생의 탤런트이다. 본명은 [[김경진]]. 90년대 중반 [[좌회전]]이라는 [[한국 아이돌]] 그룹(?)의 리더였으나 뜨지 못하고[* 그래도 [[가요톱10]]에서는 10위권 안에 들었다. 대표적인 타이틀 곡은 '예행연습' [[김홍순]]과 [[이승철]]이 작사 작곡했다.] 이후 방위 복무[* 1994년 12월 26일에 입대한 '마지막 방위' 세대로 같은 날 [[유재석]]과 [[이정재]]가 입대했다.]를 마친 뒤 연기자로 ~~좌회전~~전향. 좌회전이라는 이름 때문에 한동안은 놀림거리 비슷하게 됐다.
[[남자셋 여자셋]]이라는 시트콤에서 [[이제니]]와 엮이는 ~~지나가는~~ 단역으로 나오다가 크게 인기를 끌게 되어 일약 주연급으로 발탁되 전성기를 맞았다. 그렇다고 정말 생각없이 투입한 지나가던 단역이었는데 우연히 인기를 얻은 것은 절대 아니고 피디가 처음부터 레귤러 혹은 준레귤러로 생각해두고 투입했었다. 다만, 안녕맨으로 등장해서 반응이 좋으면 고정을 시킬려고 했던 거였다고. 초반에는 큰 반응이 없어서 레귤러까지 생각했던 배역을 아예 없애려고 했는데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PC통신 MBC게시판이 뒤집어 질 정도로 난리가 나는 바람에 무사히 레귤러로 안착했다. 당시엔 이제니와 마주치면 항상 '''안녕~'''이라고 말하는 것밖에 없어서 별명은 안녕맨. 레귤러로 합류하고 나선, 워낙 피부가 하얘서 당시 별명은 '[[밀가루]]'.
태양신이태양신이부른다~ 라는 CM송이 인상적인, 오리온 썬헌터 CF를 찍은 적이 있는데 ~~[[무언극]]인지 아닌지 모를~~ 기묘한 춤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포카칩]] 광고에서 불량감자의 안티테제로 나오기도.
다만 안타깝게도 워낙 외모가 개성이 강해 역할이 한정된데다 특별히 연기력이 뛰어난 편도 아니었던지라 남자셋 여자셋 이후로 눈에 띌만한 연기 커리어는 쌓지 못하고 이후 방송인으로 사실상 전향하여 예능에서 활동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예능에서 꽤나 자주 볼 수 있었으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초기 MC를 맡은 적도 있었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의 추억을 공유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 인물의 근황이 꽤나 충격으로 다가올 듯.
하지만 결국 방송인으로서도 안착에 실패했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예능에서도 찾아보기 어렵게 되면서 사실상 연예계를 떠나게 되었다.
지금은 그냥 노총각으로 짝에 출연하는 정도.~~캐안습~~
2015년 2월21일 무한도전 무도큰잔치편에 나와서 "아버지 일을 도우며 어음깡을 하고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http://news.joins.com/article/17205857|#]]
* [[1999년]] [[SBS]] 미니시리즈 《[[토마토 (드라마)|토마토]]》 … 윤호태(세라 오빠) 역
* [[2002년]] [[SBS]] 청춘시트콤 《[[오렌지 (시트콤)|오렌지]]》
* [[2010년]] [[SBS 플러스]] 토요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
=== 뮤지컬 ===
* 《[[돌아오지 않는 해병]]》
*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2002년]] [[SBS]] 《토요일이 온다》
[[분류:한국 남배우]][[분류:안산시 출신 인물]][[분류:1973년 태어남]][[분류:1993년 데뷔]][[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진행자]][[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모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비디오 자키]][[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개신교도 이탈자]]
- 김형기 (법조인) . . . . 26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경력 = 서울형사지방법원장
1927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김형기는 [[경복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55년 제7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1960년 대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되었다. 문학과 고서화에 높은 안목을 가지고 있던 김형기는 서울형사지방법원, 서울민사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부장판사를 하다가 1981년에 임명된 서울형사지방법원장에 임명되었다. 법원장으로 재직하다가 [[김중서]]의 정년 퇴임으로 공적이 된 대법원 판사에 1984년 7월 20일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었다.<ref>매일경제 1984년 7월 17일자 동아일보 1984년 7월 18일자</ref>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 소속 판사로 재직하던 1971년 6월에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은 피고인에 대해 2회까지 구속만기 연기할 수 있는 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3번째 구속 만기를 연기하는 등 5명의 구속 피고인에 대해 3번째 구속만기를 연장한 사실이 드러났다.<ref>경향신문 1971년 6월 4일</ref>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7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72년 9월 27일에 필화사건으로 기소된 동아일보 의정부 주재기자 장봉진에게 공갈죄를 적용해 징역9월 집행유예1년을 선고하면서 [[반공법]]위반에 대해서는 "송고 시간이 급박했고 오보된 기사의 정정을 위해 노력한 점으로 보아 이적 목적을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2년 9월 27일자</ref> 10월 4일 폭력행위 처벌에 관한 법률과 [[도로교통법]]위반으로 기소된 영화배우 [[박노식]]에 대해 "실형을 선고해야 마땅하나 연예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치나 반공극에 공헌한 점을 참작했다"며 징역10월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72년 10월 4일자</ref> 12월 21일에 북한에서 의약업자를 하다가 귀순하여 국가보건원 직원들에게 국가시험 정답지를 20만원~100만원을 주고 빼낸 피고인 20명 중에서 1명만 무죄를 선고하고 징역1년~벌금5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2년 12월 21일자</ref> 1973년 5월 16일에 [[대한민국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동대문 선거구 공화당 후보에게 사전 투표를 하여 구속된 피고인에게 징역1년6월~10월을 각각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3년 5월 16일자</ref> 7월 24일에 일본에서 지내던 중에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되어 2차례 평양에서 밀봉교육을 받고 합작투자로 위장하여 국내 경제계, 군부 등에 침투하려 했던 재일교포 사와모도 산지(한국명 한삼차)에게 "사형을 선고해야 마땅하나 피고인이 일본에 귀화했고 인생의 황혼기에서 범죄사실을 모두 자백한 점 등을 참작했다"며 [[국가보안법]], [[반공법]], 간첩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3년 7월 24일자</ref><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3072400209207006&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3-07-24&officeId=00020&pageNo=7&printNo=15941&publishType=00020 동아일보 1973년 7월 24일자]</ref>
* 서울형사지방법원 항소2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78년 8월 3일에 이리역 화약 열차 폭발사고로 1심에서 징역8월을 선고받은 한국화약 사장에게 벌금20만원을 선고하면서 한국화약 인천공장 공장장과 총무이사, 총무부장에게 징역8월 집행유예2년, 인천역 화물과장 징역8월 집행유예3년, 인천역 화물과 직원 징역6월 집행유예1년, 대한통운 인천지점 육운계 직원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78년 8월 4일</ref>
*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0년 1월 19일에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때 선거 거부를 주장하다 기소된 전 서울대 학생 등 9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0년 1월 19일자</ref> 2월 9일에 통혁당 재건과 정부 전복을 기도한 혐의로 구속되어 1심에서 징역15년 자격정지15년을 선고받은 [[지정관]]에게 징역7년 자격정지7년,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박현채]]와 [[양정규]]에게 각각 징역2년 자격정지2년 집행유예3년과 징역2년6월 자격정지2년6월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0년 2월 9일자</ref> 2월 22일에 '옛 석굴암'이라는 상호로 공예품 판매업을 하면서 문공부 장관의 허가없이 자신의 소장품인 유형문화재 청자 등 이조 자기류 10점을 점포에 진열하거나 매매 목적으로 진열했다는 혐의로 1심에서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선고받은 피고인에게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0년 2월 22일자</ref>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1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81년 2월 4일에 문공부 종무과장으로 있으면서 해외여행의 편의, 불교계 분규 수습에 있어 선처 등을 조건으로 불교계 관계자로부터 200여만원을 받아 구속된 한영수에게 [[특가법]] 뇌물죄를 적용해 징역1년6월 집행유예3년 추징금 217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81년 2월 5일자</ref> 4월 11일에 1965년 8월 남파된 삼촌에게 포섭되어 입북하여 노동당에 입당하고 남파돼종로구청 세무과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국가기밀 수집 등으로 간첩활동을 했던 정춘상에게 사형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81년 4월 11일자</ref>
*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형사합의1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8년 9월 25일에 만화가 [[미현세[[의 어머니를 살하는 등 20여 차례에 걸쳐 강도, 강간 등을 했던 18세 피고인에게 "피고인들이 미성년이지만 잔혹한 범행으로 사회에 충격을 줬다며" 강도살인죄를 적용해 사형을 선고하면서 공범인 3명의 19살 소년에게 무기징역, 징역15년~12년을 각각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8년 9월 26일자</ref>
- 김혜선(배우) . . . . 26회 일치
||<#595959><:> {{{#FFFFFF ''' 가족 ''' }}} ||<(> 슬하 1남 최원석^^(1997년생)^^[* 현재 tvN 예능 [[둥지탈출]]에 출연중이다.],1녀 ||
요즘은 억센 아줌마 캐릭터로 알려진 [[배우]]지만, 데뷔작인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과 [[조선왕조오백년]]-한중록,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큰 인기를 얻었고 당시 남자 청소년들에게 김혜수, 하희라와 더불어 인기가 많았던 하이틴 스타였다. 그 기세를 이어 1993년 [[걸어서 하늘까지]]의 [[히로인]]으로 [[리즈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당시 <걸어서 하늘까지>는 1993년의 대히트 드라마였고 그녀의 연인 역할로 나왔던 주인공이 그 유명한 터프가이 [[최민수]]였다.[* 최민수와는 앞서 1991년 [[무동이네 집]]에서 커플로 1년여 동안 호흡을 맞춰왔었다. [[무동이네 집]]에서의 최민수가 이후 [[사랑이 뭐길래]]의 이대발을 연상케 하는 허당 이미지였다면 [[걸어서 하늘까지]]의 배역은 전형적인 터프가이 반항아였던 것에 비해, 김혜선은 두 작품 모두 청순가련 형 여주인공이었다.] 더불어 김혜선의 인기도 매우 높아졌었다. '김혜선 과거 사진'으로 검색해 보면 그 시절 사진을 찾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시라카와 쇼코(白川翔子)라는 이름으로 갓 데뷔했던 시절에 [[일본]]에서 활동한 바 있다. 그런데 보통 배우활동이 아닌 '[[그라비아]] 돌'로 활동을 했다. 지금의 그라비아 돌의 노출수위에 비해 좀 약하긴 했지만, 어쨌든 20여 년 전 수영복 촬영은 꽤 노출도가 높은 편이었던지라 일본의 이런 --[[성진국]]-- 문화 때문에 맘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이후 2011년 출연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에서 그 당시보다 높은 수위의 노출연기를 선보였던걸 생각하면 흠좀무(...)
[[발연기]]라기보다 "역할을 탄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한마디로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지 못하다는 것. 대체로 선하고 차분한 연기에 특화된 연기자라고 할 수 있다. [[왕꽃 선녀님]]에서의 부용화 역이나 [[소문난 칠공주]]에서의 덕칠 역은 무난하게 잘 소화한 편이다. 밑의 수상내역도 나와 있지만, 연기상도 여러번 수상한 경력이 많은 연기자다. 그러나 괄괄하거나 억척스러운 역할, 또는 악역은 어색한 수준을 넘어서 발연기라는 오명까지 들을 정도이다. [[리즈 시절]]의 외모에 연기 스펙트럼까지 넓었다면 지금보다 더 대성했겠지만.
'''[[김완선]], [[엄정화]]'''와 동갑내기지만, 배역 탓인지 나이들어 보인다. ~~[[지못미]].~~
* 1993년 [[MBC]] [[걸어서 하늘까지]]
* 2004년 [[SBS]] [[토지]]
* 2008년 [[SBS]] [[조강지처 클럽(SBS)|조강지처 클럽]]
* 2017년 [[tvN]] [[둥지탈출]]
* 2008년 제9회 대한민국영상대전 탤런트부문 포토제닉상
* 2008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우수연기상 - 조강지처 클럽
- 김홍미 . . . . 26회 일치
향시에 장원으로 급제하였으나 바로 대과를 보지 않고, 진사시에 2등으로 합격했으며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했다. 이후 홍문관과 예문관에서 근무하였으며 형제가 옥당에 근무하여 사대부들의 부러움을 샀다. [[정여립의 난]] 관련자로 누명을 쓰고 [[기축옥사]] 때 불이익을 받았다. 당색으로는 [[동인]]이었다가, 뒤에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갈라질 때 [[남인]]이 되었다. 남명 [[조식]](曺植), 서애 [[류성룡]](柳成龍)의 문인이며, [[류성룡]]의 조카사위이고 [[류운룡]]의 사위이다.
역사와 제자백가에 대한 지식이 있었고, 경연에서 반드시 옛 사례를 인용하여 당시의 일을 정정함으로써 왕의 찬탄을 받았다. 선박 제조 기술이 있어서 [[조선 선조|선조]]는 그에게 [[판옥선]] 설계 제조와 [[거북선]] 설계 제조 업무를 맡기기도 했다.
[[1557년]](명종 12년) [[경상도]] [[상주]]에서 태어났다. [[집현전]] [[부제학]](集賢殿副提學)을 지낸 김상직(金尙直)의 6대손으로, 증조부는 김예강(金禮康)이고, 할아버지는 장사랑 김윤검(金允儉)이며, 아버지는 옥과현감(玉果縣監) 김범(金範)이며, 어머니는 창녕조씨(昌寧曺氏)이다. 자는 창원(昌遠), 호는 성극당(省克堂), 성극(省克)이다.
관례(冠禮)를 치르기 이전에 그는 향시(鄕試)에 응시하였는데, 향시의 응제 "사마온공(司馬溫公) 염중론(念中論)"으로 향시에서 장원하였다. 그 문장이 정미롭고 아름다웠으므로 합격자 발표 후에는 그의 글을 돌려가면서 암송하는 이들도 나타났다 한다. 남명 [[조식]]이 세상을 떠나자 그는 제문을 지었다. 그는 향시에 장원으로 급제했지만, 바로 대과를 응시하지 않고 사마시에 응시한다. [[1579년]](선조 12) [[과거 제도|식년진사시]]에 제2등으로 입격하여 [[진사]]가 되었다.
[[1585년]](선조 19년) [[과거 제도|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권지]][[승문원]]부정자(權知承文院副正字)가 되었고 [[홍문관]]에 등용 되었으며, [[승문원]]부정자(承文院副正字)에 발탁되고, [[홍문관]]정자, 저작, 부수찬 등을 거쳐 [[예문관]]검열, 다시 부수찬에 임명되었다. 당시 그의 형인 김홍민(金弘敏)도 옥당(玉堂)에서 근무하여, 형제가 모두 옥당에 근무한 일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에도 [[1588년]] [[홍문관]]의 관직에 결원이 생기자 [[조선 선조|선조]]는 [[이조]]에 특명을 내려 홍문관의 빈자리에 그를 임명할 것을 지시했다.
[[1589년]] [[이조]][[좌랑]](吏曹佐郞)으로 임명되었다. 그가 [[이조]][[좌랑]]으로 있을 때 누군가 그가 [[정여립]](鄭汝立)의 모반사건에 연루되었다고 지목하여, [[사헌부]]의 탄핵을 받고 [[기축옥사]](己丑獄事) 때 파면되었다. 이후 [[상주]]에 내려가 몇년 간 집에서 칩거하였다. 그 뒤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나뉠 때에는 그는 [[남인]](南人)이 되었다. [[1589년]] 그에 대한 복권 여론이 나타나자 [[사헌부]]가 이를 지적하며 그가 이진길(李震吉)의 집에서 유숙한 일을 들었고, 왕이 이를 받아들였다. 그 뒤 복관되어 [[1592년]](선조 25년) [[4월]] [[임진왜란]]이 시작되자 그해 [[7월]] [[경상좌도]][[도사]]에 임명되고, 이듬해 어머니 창녕조씨의 상을 당해 사직하였다. 그러나 상중으로 내려간 뒤에도 선조는 [[정경세]]를 시켜 그와 그의 형의 안부를 묻고, 그의 학식이 어느 정도인가를 묻기도 했다.
탈상 후 [[1595년]] [[9월]] [[홍문관]]교리에 임명되었다가, [[이조]][[정랑]](吏曹正郞)이 되었다. 교리 겸 [[시강원]]문학(校理兼侍講院文學)을 거쳐 그 다음해 [[경연관]]에 임명되었으며, [[경연관]]으로 《[[주역]]》의 [[경연]]을 맡아보았다. 그때 마침 [[조선 선조|선조]]가 《주역 (周易)》을 강론하기 앞서 경학(經學)에 정통한 선비를 선발하여 경연의 강관(講官)을 충원하라고 명하였는데, 이때 그가 경연에서의 강론에 고전의 의리를 인용하여 정밀하게 분석하였으며, 가끔 경전(經傳)과 사서(史書)를 예로 들어 10여 줄을 연달아 외웠으므로, 임금이 싫증내지 않고 경청하면서 그가 박식하다고 거듭 칭찬하였다.
[[1597년]](선조 30년) 통정대부(通政大夫) 승정원 동부승지(承政院同副承旨)로 승진하였다. [[1597년]] [[승정원]][[동부승지]]로 있을 때,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李舜臣)을 탄핵하는데 참여하여 [[이순신]]을 파면하게 하고, [[원균]](元均)을 통제사로 삼게 하는 데 가담하였다. 한편 선조는 그에게 명을 내려 [[이순신]]을 잡아오도록 지시했다. 이때 [[이순신]]이 [[원균]]의 성인인 아들을 어린아들인데 없는 공을 만들었다는 거짓 장계를 내린 것을 선조가 그에게 지적하기도 했다.
그 뒤 우부승지(右副承旨)가 되었다가, 좌부승지(左副承旨)·[[훈련도감]]제조 등을 역임하고, 다시 [[형조]][[참의]], [[사간원]][[대사간]], [[이조]][[참의]], [[비변사]](備邊司), [[승문원]][[부제조]] 등을 역임하였다.
[[1598년]] [[1월]] 경상좌도 해안가의 전선을 제작하고 격군(格軍)을 충당하는 일과, 황해도 역시 솜씨좋은 목수로 하여금 판옥선(板屋船)이나 거북선을 많이 제작하는 등의 일을 신속히 조치하게 할 것을 지시받았다. 다시 돌아온 뒤 1598년 다시 형조참의가 되었다가, 그해 가을에 이르러 조정이 갑자기 변하자 마음이 맞지 않아 병환을 이유로 관직을 사퇴하였다. 그 뒤로 [[대사간]], 승지 등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나가지 않았다.
[[1599년]](선조 31) 다시 [[청송군|청송]][[부사]](靑松府使)로 부임했다가 [[1601년]](선조 34년) 봄에 병환으로 관직을 사퇴하고 [[상주군|상주]]로 되돌아갔다. [[1602년]](선조 35) [[여주군|여주]][[목사]]가 되었으며, [[1604년]](선조 37) [[강릉시|강릉]][[부사]]로 임명되자 와병중인데도 부임하였다. [[1605년]] 강릉부사로 재직 중 큰 비가 내려 백성이 많은 수재(水災) 재난을 당하였다. 당시 그는 병이 들었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현장을 찾아가 수재로 죽은 자의 조문과, 수재로 재산을 잃거나 굶주린 자의 진휼(賑恤)과 구제에 힘써 직무에 충실하다가, 병이 악화되어 관직에서 물러났다.
* 할아버지 : 김윤검(金允儉)
* 아버지 : 김범(金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9화 . . . . 26회 일치
* [[쿠로노 하리]]는 싸움이 길어지는데다 방 바깥의 인기척이 수상하자 미심쩍어 하지만 설마 그 [[오버홀]]이 패할 거라곤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가 조직을 위해서 어릴 적부터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알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만에 하나 그가 패한다면, 그런 상황을 상정한다면 적어도 완성품과 혈청만큼은 확보해야 한다. 그러자면 [[아이자와 쇼타]]를 묶어둘 여유는 없다. 그는 즉시 아이자와를 처분해버리려고 한다. [[아마지키 타마키]]가 도착한건 그때였다. 경찰과 합류해 [[토오가타 밀리오]]를 구조한 타마키는 때맞춰 나타나 쿠로노의 공격을 제지한다. 이것으로 마지막 멤버인 쿠로노까지 제압된다.
* 바깥에선 쿠로노가 우려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었다. 에리의 힘으로 무한한 원 포 올 100%를 발동한 [[미도리야 이즈쿠]]가 융합해서 거대해진 오버홀을 매쳐버린다. 오버홀은 이번만큼은 정말로 기력이 다한 듯이 뻗어버린다. 이렇게 미도리야와 에리의 승리로 싸움이 끝난 것 같았지만, 에리의 능력은 계속 폭주한다. 점점 강해지는 그 능력은 미도리야마저 "되돌려" 버릴 판이었다.
* 오버홀은 의식이 거의 날아간 상태에서도 조직의 부흥과 위신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가 어렸을 적부터 야쿠자가, 두목이 바보나 빌런취급 당하는 상황에 놓여있었다. 그런 상황을 끊고 싶다는 일념이 평생 그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래서 무의식 중에도 그의 팔은 미도리야에게, 에리에게 뻗쳤다. 그러나 에리의 능력은 한도를 넘어서 폭주하고 있었다. 그의 팔이 닿은 것만으로 오버홀의 융합이 "되돌려"져서 무방비하게 내쳐진다. 그때 류큐 등과 함께 히어로 연합군이 지상으로 올라왔다. [[우라라카 오챠코]]가 재빠르게 오버홀을 제압. 하지만 에리의 폭주와 거기에 휘말린 미도리야에겐 손을 쓸 수 없었다. 이대로는 미도리야가 되감겨 사라질지도 모른다.
* [[아스이 츠유]]는 만신창이의 아이자와를 부축하고 있었다. 아이자와가 때마침 정신을 찾는다. 아이자와는 곧바로 무효화 개성으로 에리의 폭주를 제압, 긴장의 끈이 끊어진 탓인지 미도리야와 함께 에리도 쓰러지고 만다. 이로써 시에핫사이카이 급습 작전은 완전히 종료. 피해자의 확인과 뒷수습으로 이행한다. 우선 본래 목표였던 에리의 구출은 무사히 완료. 부상자들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의무실에 있던 [[키리시마 에지로]], [[패트껌]]도 구조된다. 랏파도 이때 같이 있다가 어이없이 제압. 오버홀이 감추고 있던 두목도 발견된다. 미도리야는 먼저 정신을 수습해 에리를 구급반에게 넘기는데 마침 들것에 실려가던 [[서 나이트아이]]와 마주친다. 그는 호흡기를 단 와중에도 미도리야를 불러세우고 그가 자신이 예지한 것과 다른 미래를 만드는데 성공했음을 인정한다.
미도리야는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올마이트]]의 전언을 전한다. 꼭 살겠다고, 나이트아이를 볼 낯이 없다는 말을. 미도리야는 꼭 셋이서 만나자며 힘내라고 격려한다. 나이트아이는 실려가기 전 마지막으로 고맙다는 말을 남긴다.
* 시에핫사이카이의 조직원 11명은 구속, 전원 중상이라 타코다나의 빌런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호송 차량은 이들과 이들이 가지고 있던 소지품들, 문제의 탄환들과 아직 보고에 없는 캡슐을 전부 싣고 고속도로에 진입했다. 이렇게 작전은 끝나는 듯 했지만, 한 가지 사건이 남아있었다. [[빌런 연합]]과 [[시가라키 토무라]]. 그가 호송차량을 급습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5화 . . . . 26회 일치
* [[이이다 텐야]]는 폭력을 써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만 "감시자"로서 동행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분명히한다. [[야오요로즈 모모]]는 직접 말하진 않았지만 "교전하지 않고 탈환"한다는건 터무니 없는 임무라고 생각하며 "현장을 체험하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고 보고있다.
* 목적지는 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카미노구. 기차로 이동한다.
* [[키리시마 에지로]]와 [[토도로키 쇼토]]는 일단 다른 급우들과도 작전을 얘기했으나 더 말리려는 사람 뿐이었다. 특히 [[우라라카 오챠코]]는 "바쿠고는 모두에게 도움 받는게 더 굴욕이라 여길 것"이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미도리야 조차 그 말에는 반박하지 못한다.
* 토도로키는 이 작전은 누구의 수긍도 얻지 못한 자신들의 에고라고 못 박는다. 미도리야는 "돌아갈 수는 없다"고 각오를 다진다.
* 근처의 잡화점에서 급하게 옷을 공수해 변장을 하는데, 토도로키는 "그냥 네가 만들었음 되지 않냐"고 지적하나 야오요로즈는 어물어물 넘어간다. 키리시마는 "그냥 쇼핑이 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 웅영은 원론적인 사죄를 하나 시민들은 결과적으로 지키지 못한거 아니냐며 질책하는 분위기다
* 한편 이 생방송을 보고 있던 [[빌런 연합]]의 [[시가라키 토무라]]는 "왜 히어로가 질책 당하는 분위기냐"며 빈정거린다.
* 현대사회는 목숨을 지키는 것을 돈이나 자기현시욕으로 변환하는 기형적인 것이며 패배자를 격려하긴 커녕 질책하기만 한다며 모순을 꼬집는다. 또 자기들의 싸움은 "질문"이라며 이런 사회가 옳은 것인지 물을 것이며 승리할 거라 단언한다. 시가라키는 "너도 이기는 편이 좋지 않냐"며 바쿠고를 회유한다.
* 시가라키는 바쿠고의 결박을 풀어주게 하며 "설마 이길지 질지도 구별 못하진 않겠지?"라고 말하는데...
* 그는 [[올마이트]]가 이기는 모습을 동경했다며 "그것만은 꺾이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 시가라키는 바쿠고의 공격으로 얼굴에 붙어 있던 손이 떨어져 나갔는데, 그걸 쳐다보며 "아버지"라고 중얼거린다.
* 이이다 텐야는 흑화보다는 지나친 책임감 때문에 사고를 치게 되지 않을까 추측된다.
- 나폴레옹: 토탈워/러시아 . . . . 26회 일치
[[나폴레옹: 토탈워]]에 등장하는 [[러시아]]를 소개하는 페이지.
== 지역 ==
* 니즈니 노브고로드(Nizhny Novgorod): 지식 중심지
* 랴잔(Ryazan): 상업 중심지
* 보로네시 농지(Voronezh Farmland): 농장
* 야로슬라블(Yaroslavl): 산업 중심지
* 쇼로스 농지(Shchors Farmland): 농장
* 폴타바(Poltava): 상업 중심지
* 비쳅스크(Vitebsk): 산업 중심지
* 호멜 농지(Homyel Farmland): 농장
* 에스토니아 & 리보니아(Estonia & Livonia)
* 레티치브(Letychiv): 공업 중심지
* 빌라 체르크바 농지(Bila Tserkva Farmland): 농장
* 나르바(Narva): 상업 중심지
* 브랸스크(Bryansk): 상업 중심지
* 쿠르스크 농지(Kursk Farmland): 농지
* 로스토프나도누(Rostov-on-Don): 산업 중심지
* 브레스트리토프스크 평원(Brest Litovsk Pastures): 평원
* 세바스토폴(Sevastopol): 항구
* 그로드노(Grodno): 산업 중심지
- 남치근 . . . . 26회 일치
* 1560년 한성부 판윤 재임, 경기,황해,평안 삼도토포사(三道討捕使)로 취임.
=== 임꺽정 토벌 ===
포도대장으로서 남치근은 한 차례 임꺽정에게 크게 얻어맞았는데, 명종 15년 좌포도대장으로 있던 남치근은, 서울에 기습공격해온 임꺽정 패거리의 공격을 미리 파악하지 못하고 서울 내에서 시가전을 벌였으며, 포도부장이 활을 맞고 사망하는 참패를 겪었다. 임꺽정은 유유히 달아났으며, 남치근은 임꺽정의 처 3명을 체포하였으며 임꺽정 일당을 계속 추적하려 했으나 [[사간원]]의 탄핵을 받는다. 이에 명종은 남치근을 파면하지는 않고 체직(벼슬을 깍는 것)하는 처분을 내렸다.(우포도대장 이몽린은 이 때 와병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참조 : 조선의 포도대장]
하지만 남치근은 좌절하지 않고, 임꺽정의 부하 [[서림]]이 한양 남대문 근처에 숨어사는 것을 적발하여 체포한다. 남치근은 서림을 심문하여 임꺽정의 부하들이 한양을 다시 기습하여 임꺽정의 처를 구하려 했다는 계획도 밝혀낸다. 이 공적으로 남치근은 임꺽정을 토벌하기 위한 삼도토포사에 임명되었다.
토포사가 된 남치근은 임꺽정의 책사로 활약하던 서림을 회유하여, 임꺽정의 본거지 등의 정보를 입수하고 황해도를 집중공격하러 나선다. 임꺽정 일당이 장악하고 있는 황해도에서 남치근은 잔혹한 명령을 내렸는데, 많은 아전과 양민이 임꺽정과 협력하고 있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도적을 숨기는 자, 도적에게 관군의 상황을 알리는 자, 도적에게 먹을 것을 주는 자, 심지어 '''도적을 보고도 관군에게 알리지 않은 자''' 까지 도적과 한패로 보고 처단하겠다는 엄명을 내린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그 말을 실행하여, 임꺽정 일당에 협력하는 자는 가차없이 처단하면서 임꺽정을 포위한다. 임꺽정이 구월산으로 도주하자 포위망은 더욱 좁혀들어갔으며, [[서림]]을 이용하여 임꺽정 일당을 회유하고 참수하였다. 결국 임꺽정은 남치근에게 체포되어 처형된다.[* 백과사전 등에서는 임꺽정이 체포되어 효수당했다고 소개되지만, 실록에는 직접적인 기록이 없고, 다만 "도적의 괴수를 처단했다"는 짤막한 기사만 있다.]
* 그의 5대조 후예 남구만의 약천집에 남치근의 묘지명이 기록되어 있다.
을묘왜변, 임꺽정 토벌에서 대단한 공적을 세운 장군이다. 하지만 서민의 대변자로서 [[의적]]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임꺽정을 토벌했다는 점, 그리고 황해도에서 상당히 잔혹한 토벌작전을 펼쳤다는 점 때문에 이미지가 그리 좋지는 않다. 사실 관서(황해도)에서의 토벌 당시 외에도 "제주 목사 시절에 왜선 5∼6척이 당물(唐物)을 가득 싣고 풍랑을 만나 표류해 와 정박해 있을 때, 왜인들을 전부 죽이고 금은 보화와 비단들을 공공연히 자신이 차지하고서 조금도 부끄러워함이 없었다"는 기록이 실록에 실려 있다.
* 임꺽정 관련 작품에서 거의 언제나 [[최종보스]]로 등장. 잔인하게 토벌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 로버트 켈리 . . . . 26회 일치
* 강의계획서에는 "수업시간에 휴대폰을 끄시오.","앞자리가 비어있으면, 뒤에 앉거나 구석에 앉지마시오."같은 부분까지 있으며, 책상 밑에서 몰래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도 안된다고 한다.
* 수업 종강 이후에 종종 학생들이 교수의 집에 찾아가서 영화를 보고, 피자를 먹으며 서로 느낀 점을 이야기하는 '무비 나이트'를 가지기도 했다고 한다.
* BBC 방송사고 영상에서 눈을 감고 꾹 참는 표정은, 수업 중에 답답할 때 지었던 것이라고 한다.
* 가정적인 성격으로서, 사적인 이야기는 자주 하지 않으나, 부인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고 하며, 주말에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이유로 시사영어연구회 동아리의 스피치 콘테스트 심사의원을 거절하기도 했다.
아시아 국제정치 전문가로서, 영국 BBC, 중국 CCTV, 알자지라 등 세계 주요 언론에 출연하거나 글을 기고하고 잇다
2015년에 “박근혜의 대통령직은 표류하고 있다(Park Geun-Hye's presidency is adrift)”는 논평을 호주의 로위국제정책연구소가 발행하는 인터프리터 지에 기고했다.[[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726 (참조)]]
2017년 초, [[반기문]] 사무총장의 귀국과 대통령 후보 논란에 대하여, "그는 구식 관료이며 그 점에서 나는 한국인들이 그를 선택할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유권자들은 반기문을 변화를 가져올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는 매우 '대가 약한 사람'(milquetoast)", "올해는 수십만 명의 한국인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한 '격동의 해'(big year)"라는 언급을 월스트리트 저널에 남겼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2/0200000000AKR20170112199600009.HTML (참조)]]
2017년 박근헤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압두고, 블룸버그에서 "한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이다. 한국 역사에 유례없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로써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하지만 기각이 될 경우 대규모 시위가 우려된다"고 전망했다.[[http://msportalkorea.mt.co.kr/news/n_news_view.php?sec=2&gisa_uniq=2017031010131578173&key=&page=1&field=§ion_code=#_adtep (참조)]]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BBC]]와 자택에서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가졌는데, 인터뷰 도중에 아이들 2명이 방 안에 들어오는 [[방송사고]]가 터졌다. 처음에는 한 명이 들어와서 스카이프 캠 앞으로 다가오길래 교수가 손으로 가로막았는데, 뒤에서 보행기를 탄 동생까지 들어왔다. 곧이어서 아내가 급히 들어와서 아이들을 데리고 방에서 나갔다.[[http://www.etnews.com/20170311000021 (참조)]][[http://time.com/money/4697929/kids-interrupt-live-skype-interview-bbc-funny/ (타임지)]]
로버트 켈리 교수는 3월 14일 가족과 함께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 응해서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인터뷰를 하는 중 실수로 문을 잠궈놓지 않았는데, 딸이 유치원 생일 파티를 해서 무척 신이 나서 들어왔고, 아들까지 방에 들어오게 되었다고. 아내 김정아는 당시 휴대전화로 방송을 촬영하고 있다가 아이들이 방송에 출연한 것을 보고 놀라서 달려가서 제지했다고 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01076.html (참조)]]
"그날 딸이 유치원에서 생일 파티를 해 무척 신이 났다. 아들까지 방으로 들어오는 순간 이제 다 끝났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이 들어온 것은) 전적으로 문을 잠그지 않은 내 책임"이라고 방송사고에 자신의 책임을 밝혔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아내가 정말 최선을 다해 수습을 해줬다"고 아내 김정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리고 "(방송 사고 후) 다시는 출연 요청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최악의 상황을 우려했지만 아이들을 혼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당시 심경에 대해서는 "영상을 보면 내가 웃음을 참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놀랍고, 당황했고, 즐거웠으며 사랑스러웠다"고 밝혔다.[[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3150203 (참조)]] 또 하의실종 의혹(…)에 대해서도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5/2017031501076.html (참조)]]
방송사고 사건은 아찔한 상황이었으나, 인터넷에서 엄청난 뷰를 달성하면서 굉장한 주목을 받게 되어 어떤 의미에서는 [[전화위복]]의 상황이 됐다. 부산대 제해치 홍보팀장에 따르면, 국내외 언론사에서는 켈리 교수에 대한 인터뷰 요청이 폭주하고 있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4/2017031402097.html (참조)]]
로버트 켈리 교수 개인과는 무관한 일이지만. BBC 방송사고와 관련되어 SNS에서 퍼지게 된 사건이다.
위의 방송사고 사건과 연관된 것. 위의 상황 비디오를 BBC가 업로드 하면서 인터넷에서 유머 영상으로 널리 퍼지게 됐는데 --이렇게 박근혜 탄핵은 딱히 관심없던 사람들에게도 알려졌다-- 영어권 언론매체나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데려가는 로버트 켈리 교수의 아내를 보고 "겁먹은 유모(horrified nanny)"라고 표현하거나, "저 유모/베이비시터는 해고당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던 것이다. [[http://www.latimes.com/nation/la-na-bbc-professor-video-asian-wife-nanny-stereotypes-20170310-story.html (참조)]]
[[트위터]]에서는 몇몇 영어권 여성 페미니스트 계정에서도 "겁에 질린 듯한 행동을 봐서 유모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하거나, "억압받는 아내처럼 보인다."고 주장하며 이를 정당화 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에 공감하지 않았다.[[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2965699 (참조)]]
3월 14일 로버트 켈리 인터뷰에서 아내 김정아는 "내가 보모가 아닌 것은 사실"이라며 "사람들이 논란을 벌이지 말고 그냥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3150203 (참조)]]
- 마기/315화 . . . . 26회 일치
*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의 약혼 소식을 전하기 위해 각지를 돌아다니는 [[알라딘]] 일행
* 여러 나라를 돌며 그들의 소식을 전하고 마지막에는 신드바드와 대면하기로 결정한다.
* 사실 홍옥은 알라딘의 행방을 알고 있었지만 감시자의 눈을 피하기 위해 알리바바에게 전하지 못했다.
* 알리바바는 그 말을 믿지 못하지만 백룡은 황제로 등극할 당시 신드바드에게 "언젠간 모든 국가를 없앨 테니 그때까지 황제국을 부탁한다"는 말을 들었다 한다.
* 백룡의 퇴위하면서 이상의 이야기와 알라딘과 신드바드 사이의 대립, 알라딘의 힘이 악용될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홍옥에게 전했다.
* 홍옥은 이런 사실을 숨겼다며 사과하지만 알리바바는 진상을 홀로 짊어지고 황제국을 지탱해왔다며 굉장하다고 칭찬한다.
* 홍옥은 사실 오빠들을 쫓아가는 것에만 급급해 너무나 힘들었다. 스스로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 알라딘은 그런 이야기를 알리바바에게 했냐고 묻는데 자기는 친구들 앞에선 똑소리나 보이게 있고 싶다며 하지 않았다고 한다.
* 그럼 왜 자신에겐 털어놓느냐고 하니, 왠지 알라딘이라면 들어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 까불지 말라고 쏘아붙이는 홍옥.
* 그때 알리바바와 모르지아나가 전세계를 돌며 그들의 결혼보고를 다니고 싶다고 제안한다.
* 알라딘의 전송마법진으로 엘리오합트 왕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 알리바바는 이 기술에 눈독 들이는데 알라딘은 솔로몬의 지혜를 세상의 상업을 위해 쓰지 않기로 정했다 한다.
* 알리바바가 이들에게 "사부님들은 언제 결혼하냐"고 묻는데, 샤를르칸과 마스루드는 이해하지만 야무라이하는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를 뿐 아니라 오히려 샤를르칸에게 결혼하냐고 묻기까지 한다.
* 왠지 불쌍해진 스승님들을 놔두고 알라딘 일행은 다음 행선지로 향한다.
* 다른 나라도 물론 돌기로 하는데, 마지막에 신드바드에게 가기로 한다.
- 마기/337화 . . . . 26회 일치
* 쥬다르는 14세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와 싸우며 그가 던지는 "운명에 굴할 것인지 때려부술 것인가"는 질문을 받는다.
* 당시 쥬다르는 알라딘이 솔로몬의 지혜를 통해 보여준 과거를 떠올리고 "다른 인생이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 그러자 쥬다르는 너무 시원스럽게 연옥염을 때려죽이고 "당연히 때려부순다!"고 일갈한다. 그때까지 부수는게 옳지 않냐던 신드바드가 오히려 당황한다.
* 하지만 지금 그는 자신의 인생에 만족하고 있으며 오히려 신드바드에게 자신의 삶을 만끽하라고 충고해준다.
* [[알라딘(마기)|알라딘]], [[알리바바 사르쟈]], [[연백룡]]은 제 1던전을 떠나 [[아르바(마기)|아르바]]를 따라 2던전으로 향한다. 알라딘은 [[쥬다르]]혼자 남겨두는걸 마음에 걸려하지만 백룡은 오히려 그런걸 기분 나빠할 거라며 쥬다르에게 맡기자고 한다.
* 1던전 바알에선 쥬다르와 14세 시절의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 한창 격돌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고향은 빈곤과 전쟁으로 엉망이 된 지옥같은 곳이었고 그곳을 구하기 위해서는 던전 바알을 공략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불합리한 운명에 굴복할 것인가, 힘으로 부술 것인가"라는 질문을 거듭 던진다.
* 쥬다르는 혼자 힘이지만 신드바드와 호각 이상으로 싸운다. 신드바드가 전신마장 바알로 날리는 번개 마법을 같은 번개 마법으로 받아치며 "분노와 영걸의 신념이 아니라 그냥 미쳐 날뛰는 꼬맹이"라 조롱한다. 신드바드는 너도 마찬가지 아니라며 쥬다르에게 어떤 영상을 보여준다.
* 쥬다르 앞에 나타난 영상은 그가 바르다르에서 난동을 부리다 알라딘의 "솔로몬의 지혜"에 의해 쫓겨난 직후의 자신이었다. 쥬다르는 이때 솔로몬의 지혜를 통해 자신의 출생과 고향의 일, 그리고 알 사멘에 의해 납치됐던 일 등을 떠올리고 충격에 빠진 상태였다.
>그때... 만일 내가 알 사멘에 잡히지 않았더라면
>나한테도 완전히 다른 인생이 기다리고 있지 않았을까?
* 신드바드는 어느새 [[연옥염]]을 불러다 놓았다. 진짜 옥염은 아르바의 모습으로 알라딘 일행을 안내하고 있을 테지만, 신드바드는 자신의 힘으로 황제국의 태후였던 시절의 연옥염을 그대로 등장시킨다. 쥬다르는 그녀를 보고 잠시 동요하는데, 그의 뒤에서 또다른 자신의 목소리가 들린다.
* 옥염은 그때와 같은 뻔뻔한 얼굴로 쥬다르에게 다가온다. 쥬다르의 내면을 반영한 듯 파괴와 굴복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가 주위를 멤돈다. 신드바드는 그 모습을 흥미롭다는 듯, 어린 쥬다르는 당장 죽이라는 듯이 쳐다보고 있다. 마침내 옥염이 그의 몸에 손을 대자 쥬다르는 자신의 결론을 내보이는데.
쥬다르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옥염을 짓밟고 다가오자 이제는 신드바드가 당황한다. 전의도 잊고 쥬다르를 진정시키며 "좀 더 신을 설득할 법한 숭고한 답은 없냐"고 설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런건 쥬다르 답지 않은 일이다. 쥬다르는 "고민하는건 백룡, 굴복 뭐시기는 알라딘이나 알리바바가 할 일"이라고 명쾌하게 일축해 버린다. 신드바드는 이게 아니라는 듯이 어어 하고 당황할 뿐이다.
* 쥬다르는 "망설이지 않고 파괴한다"가 자신의 답이라며 혼란에 빠진 신드바드를 얼음마법 "사르그 알사로스"로 얼리고 목을 쳐버린다. 쥬다르는 얼음덩어리째 떨어진 목을 발로 걷어차며 "이해는 한다"고 말한다. 신드바드도 그 자신이 싫었던 것이다.
>완전히 다른 인생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유년시절의 쥬다르는 "다른 인생이 살고 싶다, 다른 마기가 부럽다"고 괴로워하던 기억과 함께 서서히 부서져 사라진다. 쥬다르는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과거를 보며 "너도 네 삶을 만끽해라"고 신드바드에게 충고를 남긴다.
- 바키도/131화 . . . . 26회 일치
* 무사시는 생전에 강철 투구를 쓴 무사를 벤 일이 있다. 투구는 양단되지 않았지만 그 충격 때문에 그걸 쓴 무사는 "목숨이 양단"되고 말았는데.
* 마찬가지로 무사시의 강렬한 참격은 보호구를 베어버리진 못하지만 그걸 찬 모토베 이조의 신체는 속절없이 부러지고 망가진다.
* 마침내 한마 바키가 승부는 났다며 경기를 중단시키려 하지만 모토베는 희미한 의식 속에서도 동료 무도가들을 지키려는 의지를 불사른다.
* 무사시는 생전 구마모토 성주 호소카와 타다토시의 여흥에 어울린 일이 있다. 세키의 도공이 만든 뛰어난 "강철투구"를 쓴 무사를 벨 수 있겠냐는 것. 성주는 이미 같은 실험을 해서 진검 조차 이가 나간다는걸 확인했기 때문에, 다분히 무사시를 곤란하게 하려고 장난을 치는 듯 했다.
* 그런데 무사시는 분명 투구는 벨 수 없겠으나 "목숨의 양단은 어렵지 않다"는 섬뜩한 이야기를 한다.
* 투구가 갈라졌다. 무사시의 말대로 양단은 되지 않고 힘에 깨어진 것이다. 무사는 정수리에서 피분수가 솟고 목이 내려앉아 거북이처럼 몸통으로 파고들어갔다. 무사시는 태연하게 칼을 칼집으로 돌리면서 "칼등으로 쳤어도 충분했으려나?"하고 중얼거린다. 성주는 크게 당황하면서도 그 솜씨를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 시간은 다시 현대. 무사시의 칼이 모토베 이조의 왼팔을 가른다. 분명 보호대를 차고 있을텐데도 팔이 꺾일리 없는 방향으로 꺾인다. 무사시는 "가죽 한 장"으로 붙어 있는 거라며 보호대도 무시할게 못 된다고 중얼거린다.
* 가이아는 이것을 보는 순간 속으로 더는 무리라고 외친다. 아무리 방검복을 입고 있어도 상대가 곡괭이로 내리 찍는다면 어떨까? 설사 방검복은 뚫리지 않더라도 그걸 입은 사람은 확실히 목숨을 잃을 것이다. 가이아는 "상대는 칼이나 든 폭한이 아니다"며 모토베의 결정적 실책을 직감한다.
* 모토베도 지지 않고 오른손으로 암기를 쓰려고 하나 무사시는 가차없이 다리를 베어낸다. 역시 잘려나간건 아니나 뼈가 부러지고 모토베는 무력하게 주저앉는다.
* 무사시는 확인사살을 하듯 오른쪽 어깨를 내리친다. 어깨가 잘려나간 거나 다름 없을 정도로 깊이 패인다. 이 시점에서 모토베는 의식이 희박해진 듯 눈이 풀리고 만다.
* 한마 바키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다. "승부는 낫어어어! 멈춰어어!" 그러나 모토베는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도 "그랬다간 지킬 수가 없다"고 독백하고 있다.
- 바키도/139화 . . . . 26회 일치
* [[도쿠가와 미츠나리]]는 "문"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얼마든지 감싸줄 수 있지만 그 밖은 어쩔 수 없다고 경고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는 도쿠가와에게 포옹하며 고맙다고 말한 뒤 기어이 바깥으로 나간다.
* 바깥에 있던 경찰병력들은 현장파. 무사시의 기백에도 겁먹지 않고 체포하려 한다.
* 경찰들은 총까지 동원하지만 무사시를 막지 못하고 현장책임자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움직이면 발포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 저택을 나서려 드는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 [[도쿠가와 미츠나리]]가 그를 붙든다. 그는 이 문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어떻게든 해줄 수 있지만 문 밖은 "힘"의 바깥이며 자신의 권력이 닿지 않는다고 말한다.
* 무사시는 그런 도쿠가와를 "자상하다"고 표현한다. 도쿠가와는 무사시는 문 밖에선 살 수 없다고 거듭 저택 안으로 돌아가길 부탁한다. 그 설득 때문인지 무사시는 발걸음을 돌리고 도쿠가와도 한숨 돌린다. 하지만 저택을 간다고 생각했던 무사시는 도쿠가와 앞에서 발길을 멈추더니 그를 끌어안으며 말한다.
* 결국 무사시는 고집을 꺾지 않는다. 도쿠가와의 애타는 부름에도 그는 황황히 대문을 넘는다. 저택 바깥엔 경찰사 수십대가 애워싸고 그의 등장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 현장 책임자인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무사시 앞으로 나선다. 하지만 그도 무사시의 기백을 느낀 것인지 오랜 세월 형사를 했지만 이런 "거물"은 처음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면서도 얼굴색하나 바꾸지 않고 무사시 앞에서 겁을 먹지도 않는다.
무사시는 우츠미 경시총감을 찾지만 그는 애초에 현장파도 아니라 오오츠카 경보부가 돌아가 달라고 말한 터였다. 오오츠카 경보부는 화제를 돌려 무사시가 차고 나온 칼을 두고 "임의 동행할 생각은 없는 듯하군"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도 "차에 타줘야겠다"는 말은 거두지 않는데. 무사시는 하늘을 쳐다보며 "사양하지 말고 잡아가면 될 거 아니냐"고 대꾸한다.
* 오오츠카는 굳은 표정으로 "칼에 의존하는건 좋지만 국가를 적으로 돌리게 된다"고 경고한다. 그러나 무사시는 태연한, 오히려 비웃는 태도로 "나라가 내게 베여도 괜찮겠냐"고 응수한다. 이때 무사시는 마치 오거 [[한마 유지로]]처럼 주변을 일그러뜨릴 정도로 강한 기운을 내뿜는다. 오오츠카 경보부는 대단한 기운이라며 더이상의 대화는 무리라고 판단한다.
* 오오츠카가 신호하자 무장 경찰들이 포획대형으로 나선다. 마치 맹수를 생포하려는 듯하다. "원거리"도 준비했다며 오오츠카가 경고한다. 칼을 뽑으면 쏜다, 하지만 무사시는 비웃을 뿐이다.
>내가 먼저 가지.
무사시는 완전히 임전태세에 들어간다. 동요를 감추지 못하는 오오츠카는 "뽑는게 아니라 움직인 순간에 쏴라"고 명령을 수정한다.
- 뱌체슬라브 몰로토프 . . . . 26회 일치
뱌체슬라브 미하일로비치 몰로토프(Vyacheslav Mikhaylovich Molotov)
본명 : 뱌아체슬라브 미하일로비치 스크랴빈(Vyacheslav Mikhailovich Skryabin)[* 대부분의 소련 지도자가 그렇듯이 혁명용 [[가명]]이 사실상 본명화 되었다.]
[[소련]]의 정치가, 외교관. --[[바텐더]].-- 1890년 3월 9일 생, [[러시아]] 쿠카르카(지금의 소베츠크) 출생. 1886년 11월 8일 [[모스크바]]에서 사망.
정치가로서 인민위원회 의장(총리), 외무인민위원(외교장관) 등을 지냈다. 소련의 대표적인 [[외교관]]으로서, 20세기 역사를 조사하다보면 여기저기서 이름을 내민다. --스탈린의 충실한 외교용 딸랑이--
1906년 부터 [[볼셰비키]] 당의 당원이자 조직원으로 활동했다. 1909년과 1915년 체포되었다. 지방 당조직에서 활동하다가, 1921년 정치국 후보위원 및 중앙위원회 서기가 되었다.
1924년 [[블라디미르 레닌]] 사후 [[이오시프 스탈린]]을 지지했다. 1926년 정치국 정의원으로 승진, 모스크바 당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 1930년 인민위원회 의장(소련의 총리)에 올랐으며, 1941년 까지 지위를 유지했다. 물론 스탈린이 실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1941년 5월 스탈린은 몰로토프를 대신하여 각료회의(이전의 인민위원회) 의장이 되었고, 몰로토프는 제1부의장 지위로 내려갔다.
1947년에는 [[미국]]의 [[마셜 플랜]]에 대항하는 동구권 국가들의 경제 협력 강화 계획인 몰로토프 플랜을 입안하였고, 1949년 1월부터 이것이 실행되었다.
=== 몰로토프 칵테일 ===
[[화염병]]을 뜻하는 은어 [[몰로토프 칵테일]]은, [[소련]]과 [[핀란드]] 사이에서 벌어진 [[겨울전쟁]]에서 몰로토프가 소련군이 [[폭격]]을 퍼붓고 있음에도, "우리 군은 핀란드 인민에게 빵을 공수하고 있다."는 [[망언]]을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발언에 빡친 핀란드 측에서 "빵을 받았으니 칵테일로 돌려주마!"라면서 화염병에 이름을 붙인 것이 어원이라고 한다.[http://chemistry.about.com/od/firecombustionchemistry/a/molotovcocktail.htm 참조출처]
어찌된 영문인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는, 1941년 6월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자 '몰로토프 칵테일'이라고 알려지게 된 화염병의 생산을 명령했다고 기록되어 있다.(…)[[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07m4256a 참조]] 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소련의 KS방화수류탄의 별명이 '몰로토프 수류탄'이라서 혼동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는데, 인용 문헌이 없어서 확실하지 않다.[http://ja.wikipedia.org/wiki/%E3%83%A2%E3%83%AD%E3%83%88%E3%83%95%E7%81%AB%E7%82%8E%E6%89%8B%E6%A6%B4%E5%BC%BE 참조]
아무튼 본인은 딱히 화염병을 만들었는지 불확실하지만, 화염병 이야기만 나오면 몰로토프가 언급되면서 화염병의 대명사(…)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우리 문명이 멸망한 뒤에는 화염병의 신으로 추앙될지도 모른다.
- 블랙 클로버/95화 . . . . 2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5. '''향상시키는 존재'''
*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는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를 지키다 부상, 아스타가 라드로스에 대항할 유일한 전력이 된다.
* 아스타는 라드로스가 쏘는 마법탄을 그대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대응하지만 마력을 흡수하는 타입이라 별 타격이 되지 못한다.
* 라드로스는 아스타의 동료애를 비웃으며 남은 "이용"해야 하는 존재라 주장하지만 아스타가 반마법의 검을 투척하는 변칙 공격을 하자 어이없이 당한다.
* [[라드로스]]의 급습으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 일행은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는다. 중요한 전력인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도 [[파나(블랙 클로버)|파나]]를 지키다 치명타를 맞고 쓰러진다. 아스타는 마르스의 숨통을 끊으려는 라드로스의 공격을 베어내며 나타난다. 마르스는 결국 의식을 잃고 파나는 마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빠르게 회복시켜주지 못한다. 현재 아스타 일행의 전력은 아스타 뿐.
* 라드로스는 갑자기 저자세를 취하며 싸움을 피한다. 그는 아스타가 "반마법을 쓰는 기사"인 줄로 짐작하고 갑자기 친근한 자세로 나온다. 자신도 "무속성 마력"의 소유자라 홀대를 받아왔고 그래서 "마력이 없는" 아스타의 처지를 이해한다며 억지로 공감대를 형성한다. 아스타가 대체 무슨 소릴하고 싶냐고 하자, 뜻밖에도 그는 "동료가 돼라"는 드립을 친다.
그는 "재능만 가지고 으스대는 녀석들을 물리치자"는 그럴듯한 명분과 다이아몬드 왕국 측에는 자신이 잘 설명해서 출세가도를 달리게 해준다는 조건을 내건다. 하지만 그의 진짜 속셈은 언젠가 아스타의 반마법의 힘도 자신이 독차지하려는 것.
아스타가 그런 속셈을 딱히 알아차린건 아니지만, 그래도 대답은 정해져 있다.
* 라드로스는 [[판젤 크루거]]에게 사용했던 마법탄 폭격을 다시 구사한다. 그는 아스타의 전법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었다. [[핀랄 룰러케이트]]의 공간마법 보조가 없으면 아스타의 공격 범위는 크게 감소한다. 라드로스는 그 점을 들어 아스타를 "좋은 표적"이라 조롱한다. 아스타는 폭격을 쳐내고 반사해 보내는 식으로 대응하는데 라드로스는 자신의 마력도 재흡수할 수 있어서 아무런 타격도 되지 않는다. 라드로스는 더욱 거세게 공격의 고삐를 죄며 포기하라고 강요한다.
* 라드로스는 동료 따위는 없다며 아스타의 동료애를 비하한다. 그는 세상엔 이용하는 녀석과 이용 당하는 녀석, 두 종류 뿐이라며 그 "동료"를 이용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자부한다. 물론 마르스나 파나도 그렇게 "이용"할 대상이다.
* 이미 승리한 것처럼 폭소를 터뜨리던 라드로스에게, 폭연 속을 꿰뚫으며 반마법의 검이 날아와 꽂힌다. 단마의 검은 순식간에 라드로스의 마력을 무효화 시킨다. 라드로스는 자신이 무슨 공격에 당한건지 파악을 못한다.
아스타가 폭연으로 시야가 가려진 틈을 타서 라드로스를 향해 검을 투척한 것이다. 기를 감지하는 아스타에게는 불가능할 것도 없는 일이었다. 라드로스는 서둘러 검을 뽑아내려 하지만 불가능하다. 검은 계속 마력을 흡수한다. 라드로스는 서서히 추락하면서 이건 말도 안 된다고 패닉에 빠진다. 그토록 고생해서 올라온 자리가, 이렇게 어이없이 무너지게 생겼다며 말이다.
* 결국 힘이 빠진 라드로스는 바닥을 기어다니는 신세가 된다. 기습이기도 했지만, 이렇게 무거운 반마법의 검을 그런 높이까지 던지는 놈이 어딨냐고 황당해한다. 라드로스는 겁에 질린 나머지 아스타가 다가오자 비굴하게 기어다닌다.
* 아스타는 자기 혼자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고, 함께 힘을 다루고 싸우는 법을 배웠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라드로스의 "이용"한다는 표현은 그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말이었다. 아스타는 동료란 "서로를 향상시켜주는 존재"라고 일갈하며 라드로스를 압박한다.
- 블리치/697화 . . . . 26회 일치
* 켄파치는 야치루가 사라지고 혼자 다닌다. 잇카쿠는 부대장으로 승진. 유미치카도 3석으로 올라갔다.
* 테츠자에몽은 7번대 대장으로 취임. 켄세이, 로쥬로는 의외로 부활. 히사기는 만해를 익혔지만 쓸 겨를이 없었던게 밝혀진다.
* 쟈라키 켄파치는 야치루가 사라졌지만 성격이나 행동거지는 여전하다.
*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데, 왠지 아무도 맞는 길로 가는 건지 모르고 있다? 잇카쿠와 유미치카는 그냥 켄파치를 따라가는 중.
* 히라코 신지는 엉뚱한데로 가는걸 보고도 귀찮아서 내버려둔다.
* 히나모리 모모는 조금 성장. 머리모양이 바뀌었다. 11번대가 뻘짓하는걸 보고 고쳐주려고 하지만 신지가 대장명령으로 금지해서 그냥 둔다.
* 비록 대장 지위에 올랐지만 아직 실감이 안 나는지, 매일매일 단련하지 않으면 자격이 없는 것 같다는 테츠자에몽.
* 그 말을 들은 히츠가야 토시로는 "누구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투덜대는데, 그 대상인 마츠모토 란기쿠는 슈헤이를 지목하며 딴전을 핀다.
* 켄세이가 봤었다고 하는걸 보니 습득을 하긴 한 것 같은데... 하지만 쓸 기회가 전혀 없었다.
* 듣고 있던 토시로는 그때 이후로 쓸 일이 없었다는건 지난 10년이 평화로웠다는 증거니 좋은 일이 아니냐고 한다.
* 결국 지각해버린 11번대. 소이퐁이 갈궈댄다.
* 코테츠 이사네가 4번대 대장으로 취임. 짬이 안 되는 대장이라 그런지 별 파워는 없다. 부대장인 동생이 굽실대지 말라고 할 정도.
* 로쥬로도 켄세이와 마찬가지로 부활. 야도마루 리사의 모습도 확인. 설명은 없지만 8번대 대장으로 취임한 듯하다.
* 이번 화가 최종화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다음회가 진짜 최종화였다.
- 손지창 . . . . 26회 일치
| 이름 = 손지창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 소속사 = (주)Venica (미국지사 대표)
| '''마지막 연인'''
'''손지창'''(孫志昌<ref>[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01.jsp?id=2833 포커스 인물], 《조선닷컴》, 2011년 7월 8일 확인.</ref>, [[1970년]] [[2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손지창은 [[1989년]] [[KBS]] 특채 탤런트 출신이다.
1992년에 "내가 너를 느끼듯이", "혼자만의 비밀" (작곡 [[유정연]], 작사 손지창)를 타이틀로 한 1집 앨범(이 앨범에서 작편곡은 [[유정연]]과 작사는 손지창이 모두 했다. 박준배 작곡 "세상 모든이에게" 제외)을 발표하여 가요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 당시 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 1994년 MBC 《[[여울목]]》 ... 서지훈 역
* 1994년 MBC 《[[마지막 승부]]》 ... 이동민 역
* 1993년 MBC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걸어서 하늘까지]]》 ... 구연수 역
* 1992년~1993년 [[빙그레]] 컵스컵스 아이스볼 오렌지아이스 빵또아
* 1999년 [[삼성전자]] 손빨래 세탁기 수중강타 파워드럼 김치독 다맛 쎈청소기먼지따로
* 1999년 [[아모레퍼시픽]] 메디덴트토탈
* 2012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 [[손지창 1집]] - 내가너를 느끼듯이, 혼자만의 비밀(1992.05.31)
* [[손지창 2집]] - 시련 (1993년 8월 31일)
* 손지창 싱글 - 사랑하고 있다는 걸 (1993년 11월 30일) (MBC 미니시리즈 "마지막 승부" 삽입곡)
* [[손지창 3집]] [[Love Story]] (1996년 11월 30일)
* Phoenix Project Album (손지창&이장우 피닉스 프로젝트 앨범)(2004년)
* (주)Venica 대표이사 사장 (2000년 ~ 2014년)<ref>현재는 대표이사직을 박재성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미국지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ref>
- 송지효 . . . . 26회 일치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 친인척 =외할아버지 김은휘 고모부송갑조 송인수 송시열 부친[[정경세]]
|웹사이트 = [http://mymakeyou.com/?page_id=438 마이컴퍼니 송지효]<br>{{인스타그램|my_songjihyo/}}<br>{{페이스북|MYOFFICIALSONGJIHYO}}
* 2001년 잡지 ‘키키’의 표지 [[모델 (직업)|모델]]로 데뷔
드라마 강력반 제작발표회의 송지효
| 송지효
| 《[[안투라지 (2016년 드라마)|안투라지]]》
| 송지효
| 《[[tvN 드라마 스테이지]] - B주임과 러브레터》
| [[송지효의 심천연가]]
| 지수
| rowspan="2" | [[영지 (가수)|영지]]
| 이 노래 듣지마
| 영지, 이규훈
| 너 귀엽다 (Feat. 송지효) ({{llang|zh|你好可愛|니하오커아이}})
런닝맨 '2014 RACE START SEASON 2' 아시아 투어 말레이시아 팬미팅에서 송지효가 동료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07년]] [[12월 7일]] [[MBC DRAMA]] 《[[삼색녀 토크쇼]]》 55회
* [[2017년]] [[1월 19일]] ~ [[2017년]] [[3월 23일]]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MC ([[공명 (배우)|공명]]과 함께)
* [[2018년]] [[4월 10일]] [[온 스타일|on style]]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MC ([[권혁수 (배우)|권혁수]], [[모모랜드]] [[연우]], [[구재이]]와 함께)
* {{언어링크|ko}} [http://mymakeyou.com/?page_id=438 소속사 홈페이지]
- 송창현 . . . . 26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투수]] ||
[[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드래프트|2013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7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으나, 2012 시즌이 끝나자마자 [[김응용]]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자신이 야인 시절 직접 점찍어 두었던 송창현을 곧바로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이 때 트레이드로 롯데로 넘어간 선수가 다름 아닌 '''[[장성호]]'''였기에, 졸지에 화제의 신인으로 급부상한다. 물론 좋은 의미가 아니라(…).
분명 노쇠화가 진행되고는 있다고 하나, '''최연소 2,000안타'''를 달성한 장성호의 가치가 상위픽도 아닌 신인 한 명분밖에 안되냐는 논란으로 화제가 되었다. [[김응용]] 감독이 이 트레이드에 확신을 보였으니 일단은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어쨌든 [[장성호]]와 1:1로 트레이드 할만큼 [[김응용|코끼리 감독]]의 기대를 받고 전지훈련 명단에 들어갔으나, 이후 드러나는 모습은 실망스러울 뿐이었다. 자체 청백전을 제외하고 2월 21일 기준 연습경기에 나와 2이닝 동안 12실점, 볼넷 5개, 사구 1개, 폭투 1개, 삼진 1개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였다. 한화팬들로서는 미치기 딱 좋을 수준이었다. 이후 2군에서도 방어율 7점대의 성적을 찍으면서 한화 팬들이 [[김응용|코감독]]을 씹을 때나 쓰는 안주거리화가 되나 했는데 1군 콜업 이후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2014 시즌 이후 마무리 훈련에 참가했지만 부상으로 도중에 낙마했다. 이후 11월 19일 요코하마의 한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좌측 어깨 전관절 와순 부분 파열로 접합 수술을 받았다. 26일에 퇴원해서 귀국한 이후 서산에서 재활훈련에 들어간다고 한다. 단계적으로 내년 2월쯤에 캐치볼을, 5월달쯤에 실전 피칭에 들어간다고 한다.
딱히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군생활을 보냈다.
신체조건 하나는 [[김응용|코감독]]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좌완 떡대다. 키 181cm에 100kg의 건장한 체격에 아마시절에도 큰 부상 이야기는 없는게 내구성도 괜찮아보인다. 특히 멘탈이 아주 좋은 편이라 맞는 걸 두려워하지않고 정면 승부를 마다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의외로 피안타율이 높지 않다.
다만 문제는 제구력인데, 위에 나온대로 폭투와 사구가 너무 많다. 2013년 시범경기에서도 공을 그냥 패대기(...)친다라고 할 정도로 불안정한 제구를 보인다. 그래서 낮은 피안타율을 보임에도 볼질로 주자를 쌓다가 한두 방에 무너지는 패턴을 보이는게 가장 큰 문제. 그런데 [[정민철]] 코치의 지도로 인해 2013 시즌 중에 놀라울 정도로 향상되고 있다. 아직 완벽하기엔 멀었지만 2013년 9월, 시즌 초와 비교해 보면 거의 [[괄목상대]]급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2014년엔 다시 제자리로... 애초에 13년 기록이 플루크라니까~~
데뷔 초에는 속구와 슬라이더 두 개의 구종만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시즌 후반에 체인지업과 커브를 장착한 것으로 보아 구질 습득도 빠른 편인듯 하다.[* 체인지업은 [[송진우(야구)|송진우]], 커브는 [[정민철]] 혹은 [[이대진]] 코치의 작품일 가능성이 크다.][* 한화 이글스의 팟캐스트 방송 이글스캔들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체인지업은 송진우 코치가 그립만 가르쳐준 것을 실전에서 사용했더니 통했다고 한다.]
* 2013 시즌 신인이기는 하나 [[오선진]]과 동갑이다. 송창현이 1년 유급을 했기 때문.[* 고등학교는 정상적으로 마친 것을 보면 중학교 때 포항에서 성남으로 전학하는 과정에서 유급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한화팬들 사이에서는 데뷔 시즌에 제대로 활약 못하면 군대부터 보내야 한다는 소리도 나왔다.
* 트레이드 초기에 [[류현진]]의 [[등번호]]인 99번을 요구했다는 소리가 있어 ~~안 그래도 트레이드로 호구잡힌 기분에~~ 언짢아 있던 한화팬들의 심기에 불을 질렀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루머로 밝혀졌다.[[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130124022341&subctg1=25&subctg2=00&OutUrl=naver|#]] 롯데에 지명되었을 때는 [[이대호]]의 등번호였던 10번을 요구하였다는 소리도 있었다.[[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1122637.htm|#]] 물론, 한화로 트레이드 되면서 이 번호는 [[스캇 리치몬드]]에게로 넘어갔으나 리치몬드도 무릎 부상으로 인해 퇴출. 이 영향인지 네이버에서 송창현을 치면 처음으로 뜨는 연관 검색어가 '송창현 무개념'이었다(…).
* 여담이지만 [[선동열|김응용 감독의 수제자이자, 0점대 방어율 투수]]와 상당히 닮았다. 트레이드 당시에도 뭐가뭔지 모르는 야구팬들 사이에서 '''송창현을 선택한 진짜 이유'''라는 우스개 소리로 돌아다니는 짤. ~~얼굴은 선동렬인데 제구는 [[김정수(1962)|김정수]]...는 무리인가~~
* 한화의 경기가 있을 때는 아버지가 경기를 보러 오기도 하는데, 경기 상황이 영 좋지 않게 돌아가면 안절부절못하시는 게 심히 안습하시다(...). [[부모]]의 마음은 모두 다 저렇다는 걸 보여주시는 것 같기도.
- 슈퍼걸(드라마)/1시즌 3화 . . . . 26회 일치
캣 그랜트와 인터뷰를 하게 된 카라는 가쉽적인 질문에 짜증을 내며 떠나버린다. 그런데 우연히 슈퍼맨과 [[사촌]]이라는 것을 말해버리고 캣 그랜트는 크게 이걸 보도한다. 알렉스는 카라에게 슈퍼걸의 정체를 비밀로 하라고 권유하지만, 그랜트는 슈퍼걸에 대해서 모든걸 까발리려고 작정하고 있다.
DEO기지에서 행크는 인터뷰를 저지른 카라에게 화를 낸다. 카라는 연쇄 충돌 현장으로 날아가서 차 안에 갇혀 있던 피해자를 구해주는데, 그 순간 공격을 받고 날려간다.
행크는 적은 리액트론(Reactron)이라는 자로 과거 슈퍼맨과 싸웠던 적이 있었다고 알려준다. 그런데 행크는 DEO는 외계인에게만 대응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슈퍼맨에게 부탁해보라고 말한다.
제임스는 카라에게 리액트론은 한 번 슈퍼맨 클락 켄트를 죽일뻔 했다고 하며, 슈퍼맨에게 도움을 받으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카라는 이 싸움은 자신의 것이라며, 자신의 승리를 위하여 리액트론과 싸우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제임스가 클락이라는 말을 해서 윈은 클락이 슈퍼맨이라는걸 알게 된다.
맥스웰 로드는 자기 소유의 연구소에서 시속 500km까지 나올 수 있는 새로운 자기부상열차 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리액트론이 연구소에 난입해와서 핵분열 기술자를 찾는다. 리액트론은 기술자를 한 명 납치가려고 하는데, 맥스웰 로드는 자신이 나서서 잡혀간다.
뉴스를 보고 카라는 리액트론을 찾으려고 한다. 알렉스의 도움으로 리액트론을 추적하는데, 리액트론과 같은 토륨에서 나오는 방사능을 추적하여 찾아낸 곳은 베이커라인 원자력 발전소였다. 그리고 리액트론의 정체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던 기술자 벤 크롤로서, 방사능 누출에서 살아남았으나 슈퍼맨을 증오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맥스웰 로드는 리액트론에게 자신의 회사에 오면 치료를 해주겠다고 협상을 걸지만, 리액트론은 받아들이지 않고 맥스웰 로드에게 자신의 기계를 고치라고 강요한다.
카라는 맥스웰 로드는 구해주지만, 맥스웰 로드가 자입를 수리해줘서 강화된 리액트론의 공격에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고 만다. 리액트론의 공격을 받고 죽어가던 카라는 슈퍼맨이 나타나 리액트론과 대적하는 것을 목격하고 기절한다.
카라는 알렉스와 제임스가 지켜보는 가운데 깨어난다. 몇 시간이나 기절을 했으며 슈퍼맨은 화산폭발로 남태평양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텔레비전 인터뷰에서 구출된 맥스웰 로드는 슈퍼걸은 언급하지 않고 슈퍼맨이 자신을 구해줬다고 말한다.
카라는 제임스에게 어떻게 슈퍼맨이 자신을 이렇게 빨리 도와줬냐고 추궁보는데, 제임스는 슈퍼맨이 자신에게 준 연락용 시계를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이 연락을 했다는걸 밝히는데, 카라는 자신을 믿지 않았다면서 화를 내고 이렇게 되면 자신이 어떻게 진정한 영웅이 될 수 있겠냐며 상심한다. 알렉스는 카라를 위로해준다.
파티에 지각한 카라는 그랜트에게 추궁당해서 궁지에 몰리지만 윈의 서포트로 도움을 받는다. 맥스웰 로드는 그랜트와 춤을 추며 슈퍼걸에 대한 흥미를 드러낸다.
DEO기지에서 행크는 눈을 붉게 빛내며 알렉스의 이름을 중얼거린다. 행크는 알렉스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거냐며 추궁하는데, 알렉스는 지구인과 외계인을 나눌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행크는 다른 사람들 모르게 하라고 말하며 리액트론을 잡는 법을 함께 생각해준다.
카라는 급히 옷을 갈아입고 나타나서 리액트론과 지원한다. 카라가 위기에 놓이자 제임스는 자신이 슈퍼맨의 친구 지미 올슨이라며 리액트론을 유인한다.
알렉스가 알려준 방법에 따라서 카라는 납으로 리액트론의 방사능을 막아내며, 동력원을 빼앗아서 슈트를 정지시킨다. 카라는 제임스에게 거의 죽을 뻔 했다고 걱정하지만 제임스는 카라가 구해줄 줄 알았다며 웃음을 터트린다.
카라는 행크와 알렉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 행크는 앞으로 인간과 싸울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하지만, 아마 알렉스 때문에 앞으로도 그렇게 슈퍼걸을 돕게 될 것 같다고 중얼거린다.
상심해있던 카라에게 클락이 메시지를 보내오며, 리액트론을 물리친 것을 칭찬해준다. 다시 기운을 되찾은 카라는 알렉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사이렌을 듣고 날아간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4화 . . . . 26회 일치
도시 상공을 비행하던 카라는 자신을 쫓던 비행 드론을 발견하고 격추시킨다. 자신을 감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행크를 추궁하지만 DEO의 것이 아니었다.
캣 그랜트는 시겔 상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아들 카터를 돌볼 수 없게 되어 시상식에 갈 수 없었는 상황이었다. 카라는 자신이 카터를 돌봐주겠다고 나서서 그랜트에게 호감을 산다.
제임스는 루시와 식사를 하며 애정 공세를 받지만, 제임스는 카라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떨떠름하게 느낀다. 제임스는 루시와의 관계를 힘겨워한다. 카라는 빌딩에서 터지는 폭탄 테러를 감지하고 날아가서 무너지는 빌딩을 떠받치고 화재를 끄는데, 수수께끼의 무인기가 카라를 관찰하고 있었다.
행크와 알렉스는 맥스웰 로드를 추궁하지만 맥스웰은 관계를 부인한다. 카터는 슈퍼걸 뉴스를 보자 엄청나게 흥분하여 슈퍼걸의 팬심을 드러낸다. 카라는 제임스와 대화를 하는데 루시 레인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매우 떨떠름한 상황에 놓인다.
알렉스는 호위를 명목으로 맥스웰 곁에 붙어서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맥스웰이 연구소에서 폭탄이 발견되고, 맥스웰은 해체를 시도하지만 실패하여 오히려 카운트가 더 빨리 돌아간다. 알렉스가 전화를 해오자 카라는 윈에게 카터를 돌보는걸 맡기고 알렉스에게 날아간다. 폭탄을 가지고 날아간 카라는 상공에서 폭발시킨 다음 충격을 받고 바다에 떨어진다.
DEO에서는 범인을 얼마 전에 해고된 에단 녹스로 추정한다. 카라는 즉시 잡으러 가려고 하지만, 알렉스는 카라에게 지금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면서 휴식을 권유한다. 카라는 카터를 보러 가는데 카터는 윈과 함께 잘 놀고 있었다. 카라는 카터에게 주려고 식사를 사러 갔다가, 루시 레인과 마주치게 된다.
루시 레인은 자신이 일에 몰두해서 제임스를 버리게 된 것은 제임스가 슈퍼맨에게 지나치게 몰두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슈퍼걸에게도 똑같이 빠지는게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알렉스는 맥스웰에게 테러를 경고하지만 맥스웰은 정부의 보호 따윈 필요없고 믿지 못한다며 멈추지 않는다. 카라는 제임스에게 루시가 어떤 사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려준다.
카터는 슈퍼레일에서 슈퍼걸이 나타날지도 모른다는걸 보려고 슈퍼레일 역에 가있었다. 경찰에서는 맥스웰 로드의 공항에서 폭탄을 발견하여, 카라는 폭탄을 쫓아서 공항으로 날아간다.
역에서 표가 없어서 당황하던 카터는 맥스웰 로드를 만나서 들어갈 수 있었는데, 윈은 표가 없어 가로막힌 탓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리고 동시에 에단 녹스가 열차에 타고있는 것을 목격한다.
행크는 눈을 붉게 빛내면서 폭탄을 맨손으로 뜯어내서 해체한다. 그리고 진짜 폭탄에서 멀어지게 하려는 가짜였다는걸 알린다.
카라는 열차에서 에단을 설득한다. 에단은 이 모든게 딸을 위한 것이라고 하며 카라의 설득을 듣지 않고, 다른 자들이 있다는걸 암시한다. 그리고 폭탄을 작동시키고 30초 남았다고 말한다. 카라는 에단이 탄 열차칸을 분리시키고 열차를 정지시키며, 에단의 열차칸은 혼자 날려가서 폭발한다.
알렉스와 카라는 이 사건의 수상함을 느낀다. 하지만 생각을 마치기도 전에 카라는 카터를 방치해두고 있었다는걸 깨닫는다. 카터는 슈퍼걸을 만난 경험을 그랜트에게 열렬하게 말하는데, 그랜트는 카라가 방치했다는걸 알고 다시는 안 맡길 것이라고 단언한다.
제임스는 루시와 다시 맺어졌고 카라는 상심한다. 카라는 맥스웰 로드의 인터뷰를 보고 수상함을 느끼고, 윈에게 조사를 해보라고 한 다음 맥스웰 로드가 에단의 딸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주고 있다는걸 알려준다. 카라는 맥스웰 로드를 찾아가서 추궁하고 맥스웰 로드는 자신이 카라를 감시하고 있었다는걸 밝힌다.
맥스웰의 부모는 정부에서 생화학무기에 대항하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었으나, 시설의 순환기계의 고장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몸이 녹아서 사망하였다. 정부에서 이를 은폐하였고 맥스웰은 정부에 불신감을 가지게 된다.
- 식극의 소마/191화 . . . . 26회 일치
* 시오미 준은 사실 도지마 긴의 주선으로 대결을 관전 중이었다. 시오미는 하야마의 따귀를 때리며 꾸짖는다.
* 시오미가 진정으로 바랬던 건 하야마가 모든걸 책임지는게 아니라 "자기 요리를 즐기며 또래친구들과 갈고 닦는 모습"이었다.
* 센트럴의 지원이 끊기는건 확정이 됐지만, 소마와 도지마의 도움으로 하야마와 시오미도 쿄쿠세이 기숙사 입성이 성사된다.
* 미토 이쿠미, 십걸 모모와 대결에서 패배
* 아라토 히사코, 십걸 사이토와 대결에서 패배.
* 하야마는 멘치까스를 먹자 소마가 겪었던 시행착오의 시간들이 한꺼번에 흘러들어온다. 도지마 긴의 지적처럼 그가 홀로 틀어박혀 있는 사이 소마는 승부할 상대, 하야마에게 눈을 떼지 않고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왔던 것이다. 그저 자신을 지우는 것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하야마와 달리 말이다.
* 정신을 차려 보니 놀랍게도 그의 눈 앞엔 시오미 준이 나타난다. 하야마가 어리둥절해있는 사이 도지마는 그녀에겐 볼권리가 있어 초대했다는 설명을 듣는다. 하야마는 퉁명스럽게 뭐하러 왔냐고 투덜거리는데 시오미는 단호한 태도로 하야마의 뺨을 때린다. 그런데 생각보다 파워풀해서 하야마가 일시적인 뇌진탕 증세를 보인다. 하야마는 충격도 충격이지만 처음으로 시오미에게 맞은 거라 정신적 충격이 더 강했다. 시오미는 자신이 하야마의 부모 역할도 하고 있으니 훈육의 차원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하야마는 아직 애니까 책임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하야마는 거기에 반발해서 자기가 없으면 업무 진행도 안 되면서 애취급을 하냐고 대든다.
* 어쨌든 시오미는 자신의 결론을 말한다. 그녀가 원하는건 연구실이나 기재 따위가 아니다. 그보단 아키라가 진심으로 자기 요리를 즐기며 또래 친구들과 자신을 갈고 닦아나가는 모습이었다. 그러자 소마도 끼어들어서 "센트럴이든 뭐든 아직 난 너랑 연찬하고 싶다. 자기 요리를 그만두는건 용납할 수 없다"고 거든다. 도지마는 선발시합 때 소마, 하야마, 쿠로키바 료가 아웅다웅하며 의견을 나누던 모습을 떠올린다.
*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소마와는 달리 허탈하게 앉아 있는 하야마에게 시오미가 "또 집이 없어졌다"고 농담한다. 그러자 소마가 둘 다 쿄쿠세이 기숙사로 오는게 어떻냐고 제안한다. 도지마도 센트럴이 견제할지 모르지만 쿄쿠세이 안에서라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힘을 준다. 하야마는 한 번 배신했던 처지라고 말하지만 소마는 그런건 센트럴과 연을 끊고 학생으로 돌아가면 그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하야마는 대답 대신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답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는데. 그 모습이 뭔가 심상치 않다.
* 한편 다른 쪽에서도 시험은 진행되고 있었다. 미토 이쿠미, 이사미 알디니, 아라토 히사코 3인이 시험을 치르고 있는 곳. 그런데 시험관인 네네가 승부는 났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들이 상대한 것은 십걸의 모모, 츠카사, 사이토. 단 한 명도 십걸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배. 전원 퇴학이 결정되고 말았다.
- 안내상 . . . . 26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세종특별자치시]]
안내상의 [[아버지]]가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염색 공장을 하다가 [[보증]]을 잘못 서서 집이 망해 서울로 상경하여 에서 서울 생활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수업도 들어가지 않고 학우들을 괴롭히는 등, 초등학교 3학년 부터는 [[담배]]를 피우고 [[도둑질]]을 했다. 이 때 안내상을 지도하던 선생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고 하여 [[개신교]] [[교회]]를 간 것이 계기가 되어 종교에 귀의한 후에 악행을 멈추었다고 회고했다<ref>[http://news.tf.co.kr/read/entertain/1569156.htm 안내상 "하나님 만난 후 악행 멈췄다"] 더팩트. 2015년 08월 16일</ref><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6010103591001 안내상 초딩시절 주먹질에 도둑질까지.. “난 깡패였다” 자폭] 뉴스엔. 2011년 06월 01일</ref>. 안내상은 중학교 1학년 시절 키가 175cm이었고 많은 학생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 배우 [[설경구]]의 전처는 안내상의 여동생이다. 또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인 설경구의 소개를 받아 극단 한양레퍼토리에 들어갔고, [[이문식]], [[권해효]], [[유오성]] 등이 당시 연극을 함께한 동료 배우들이다.<ref>[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00625070203869 [취중토크 ②] 안내상 “학생운동 올인…시위하다 수감생활도”] - 일간스포츠</ref>
* 2010년 《[[시 (영화)|시]]》 ... 기범 아버지 역
* 2007년 [[드라맥스]] 오리지날드라마 《[[크라임 시즌1]]》 ... 검사 역
* 2007년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주말특별기획 《[[조강지처 클럽]]》 ... 한원수 역
* 2010년 [[문화방송|MBC]] 단막극 《[[MBC 일요 드라마 극장]] - 조은지 패밀리》 ... 태평 역
* 2011년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드라마 스페셜 《[[보스를 지켜라]]》 ... 악덕 사채업자 역 (특별출연)
* 2013년 [[Mnet]] 미니시리즈 《[[몬스타]]》 ... 한지웅 역
* 2013년 [[문화방송|MBC]] 주말연속극 《[[황금 무지개]]》 ... 천억조 역
* 2014년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 ... [[태종 이방원]] 역
* 2015년 [[온 스타일]] 수요드라마 《[[처음이라서]]》 ... 윤태오의 아버지 역
* 2016년 [[OCN (텔레비전 채널)|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 천갑수 역
* 2016년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드라마)|솔로몬의 위증]]》 ... 고상중 역
* 2018년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드라마)|미스티]]》 ... 강기준 역
* 2018년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 ... 최대웅 역
* 2019년 [[JTBC]] 금토드라마 《[[리갈 하이 (2019년 드라마)|리갈 하이]]》 ... 서동수 역
* 2019년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 김혜자 아버지 역
* 2019년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드라마)|아름다운 세상]]》
* 2011년 [[tvN]] 《[[현장토크쇼 TAXI]]》 192회 게스트
- 원한해결사무소/7화 . . . . 26회 일치
의료소년원에서 출소한 '키지마 마사루'[* 후반부에는 '키지마 카오루'라고도 나오는데, 개명이 된 것으로 보인다.]에게 원한해결사가 찾아온다. 16세에 동급생 집에 침입, 자매 둘을 살해하였으나, 4년간 의료소년원 송치를 판결받았던 인물이다. 키지마는 복수하러 왔냐고 하지만, 원한해결사는 당신이 마음에 든다면서 스카우트 하러 왔다고 말한다. 원한해결사는 일단 100만엔을 선물이라면서 준다.
키지마는 일자리를 찾으려 하지만 줄줄이 문전박대를 당해서 분노를 느낀다. 창녀의 목을 조르면서 분노를 표출하다가, 마침내 자신이 인간에게 고통을 주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디스트라는걸 깨닫고 원한해결사의 부하가 되기로 결심한다. 원한해결사는 키지마에게 3천만엔을 제시한다.
원한해결사가 제시한 타깃은 스낵바의 마담 '키시베 요시에'라는 여성이며, 불특정 다수의 기혼자에게서 천만 단위의 돈을 뜯어내왔다. 그 가운데 한 명은 사채에 손을 댔다가 지옥에 빠져서 자살했고, 그 부모가 키시베 요시에의 살해를 의뢰한 것이다. 키지마는 그 사연을 듣고 속는 놈이 더 나쁘다며 비웃는다.
원한해결사는 키지마에게 키시베 요시에의 모습을 보여주고, 어떤 방법으로 사고로 위장할 것인지 내일 새벽 4시까지 생각해오라고 하고 떠난다. 그런데 키지마는 가게가 끝나자 칼을 들고 들어가서 요시에를 죽이려고 한다. 요시에는 남자에게 받은 돈은 돌려줬고, 사채도 대신 갚았다고 말도 안된다고 하지만, 키지마는 요시에를 강간 살해한다.
그런데 그 때 가게에 나타난 야쿠자 남자가 그 광경을 보고 '내 여자에게 무슨 짓을 했냐.'면서 달려든다. 키지마는 칼로 야쿠자의 가슴을 찌르지만, 야쿠자가 총을 꺼내 쏴서 중상을 입는다.
길거리에 뛰쳐나온 키지마는 죽어가면서 원한해결사에게 왜 야쿠자가 뒤에 있는지 알려주지 않았냐고 묻지만, 원한해결사는 애초에 키지마에게 접근한 것 자체가 키지마가 살해한 자매의 유족에게 의뢰를 받은 것이었다는 사실을 마랳주지 않고, '하루에 2건'을 '사고사'로 처리했다고 중얼거리며 떠난다.
* 새로운 사원이 스카우트 되는 에피소드는 처음. 하지만 키지마 마사루는 그 자신도 의뢰 대상이었다.
- 유미(가수) . . . . 26회 일치
[[대한민국]]의 [[가수]], [[보컬 트레이너]]. 2001년 데뷔. 현재 활동명은 유미([[Youme]])[* 2001년 데뷔 당시 활동명도 지금과 같은 '유미'였지만 영어 스펠링이 달랐다. '''Yumie''']. [[본명]]은 오유미.
2001년 '가라'라는 타이틀곡으로 데뷔를 한 적이 있다. [[생방송 음악캠프]], [[열린음악회]] 등 공중파 무대에도 몇 번 올랐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하고 앨범 활동을 접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는 [[정우성]], [[전지현]]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2% 부족할 때'라는 음료수의 CF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노래와 뮤직비디오의 인기에 반해, 가수 유미의 방송 활동은 거의 없었다.[* 앨범 발매 후 뒤늦게 동일 앨범 수록곡인 '차라리'와 함께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엠넷, KM, MTV 등에 몇 차례 출연한 것이 전부다.]
2005년에는 두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로 활동하다가 후속곡 '마지막 너를 보내며'로 짧은 활동을 하였다.
2006년에는 [[김아중]], [[주진모(1974)|주진모]] 주연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주연배우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영화에서 김아중이 직접 노래를 소화하는 설정이었기 때문인데 그 가창력이 웬만한 가수들 뺨칠 정도로 엄청나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OST에도 참여했는데, 영화와 함께 OST도 대박을 치면서 영화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유미가 부른 곡인 '별' 또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8년에는 정규 앨범 3집 타이틀곡 '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로 역시 짧은 방송 활동을 하였다.
이후 몇 차례 드라마 OST, 동료 가수의 앨범에 참여하지만 여전히 노래에 비해 얼굴 없는 가수로서 또 다시 긴 공백기를 갖는다.
2012년 12월 10일 녹화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 무대의 방영은 2013년 1월 12일.] 2부 무대에 서게 되면서 그녀의 사연이 알려졌고[* 당시 함께 출연한 [[손호영]]은 방송에서 "실력이 좋은데 무대에 서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배반의 장미'를 강렬한 사운드로 편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그리워하는 애틋함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첫 출전으로 우승은 못 했지만 그녀를 향한 관심은 방송이 끝나도 식을 줄 몰랐고,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기사들이 쏟아졌으며 하루종일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고 불후의 명곡 시청자 게시판이 폭주할 정도로 그녀의 재출연 요청이 쇄도하였다. 그리고 2월 16일 방영된 불후의 명곡 [[김민종]] 편에서 다시 그녀의 모습이 전파를 타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녀의 가수 활동 영역은 점차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 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 [[들국화(밴드)|들국화]] 편, [[설운도]] 편, [[장미화]]&임희숙 편, [[최진희]] 편에 출연하였고, 그 이후에도 종종 출연 중이다. 또한 '눈물나는 얘기(나인 OST)', 'Last One([[주군의 태양]] OST)' 그리고 2013년 10월에는 디지털 싱글 '싸구려 반지'를 발표하면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 2002년 1집 Sad (타이틀곡 :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01.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02.차라리, 03.Why, 04.잊어요, 05.It's You, 06.가지말아요, 07.Dream Of Life(Inst.), 08.D&B, 09.볼 수 없는 너, 10.시간속으로 사라진 너, 11.불꽃놀이, 12.That Old Feeling(Inst.), 13.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Scat), 14.다.]
* 2005년 2집 Another Story (타이틀곡 : 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01.짧은 사랑..긴 기다림..그대 그리움.., 02.소녀의 고백, 03.추억은 시간이 지운다, 04.I Lost My Mind, 05.애가(愛歌), 06.저 하늘도 모자르죠, 07.잘한건가요, 08.마지막 너를 보내며, 09.시계를 돌리면, 10.차라리.]
* 2008년 3집 Melody & Memory (타이틀곡 : 여자라서 하지 못한말)[* 01.한 남자 한 여자, 02.여자라서 하지 못한 말, 03.모른 척 할까요, 04.You & Me Music(Feat.장근), 05.살아간다, 06.Knock, 07.Please Me, 08.여자이니까, 09.참..., 10.Highway, 11.새.]
* 2011년 로맨스가 필요해 OST Part 3 (나무토막)
* 2013년 싸구려 반지 (Digital Single)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재석팀 슈가맨으로 등장하였다. 슈가송은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이 날 아예 김정은이 깜짝 출연해서 분량이 꽤나 많았다. 하지만 혜령을 소환한 [[유희열]] 팀에 밀려 패했다.
- 유지태 . . . . 26회 일치
|이름 = 유지태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유지태'''([[1976년]] [[4월 13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 [[영화 감독]]·[[영화 각본|각본가]], [[연극]] 감독·연출·제작자이다.
2003년 [[단편 영화]]《자전거 소년》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서 첫발을 내딛었고 그해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음으로써 영화 감독으로 재능을 발휘했다. 2005년《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2008년《나도 모르게》, 2009년《초대》의 단편 영화를 발표했고, 네 번째 단편 영화《초대》는 2009년 7월, 제5회 인디판다 국제 단편 영화제와 제8회 제주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0819001036&subctg1=15&subctg2=00|제목=유지태, 네 번째 작품 제주영화제 출품|성=|이름=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날짜=2009-08-19|출판사=세계일보|확인날짜=2010-04-17}}</ref><ref>{{뉴스 인용|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0907300038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0819001036&subctg1=15&subctg2=00|제목=감독 유지태, 인디판다 국제단편영화제 4연속 초대|성=|이름=OSEN 조경이 기자|날짜=2009-07-30|출판사=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확인날짜=2010-04-17}}</ref>
* [[2014년]]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 [[배재철]] 역
* [[2000년]] 《[[동감]]》 - 지인 역
|1999||MBC||[[남자셋 여자셋]]||지태||
|1999||SBS||[[TV영화 러브스토리]] - 유실물||윤석||
* [[모토로라]] (1999)
| 후지필름상
* {{KMDb 사람|00004034|유지태}}
* {{Amg 이름|442011|유지태 1}}
* {{Amg 이름|302321|유지태 2}}
* {{로튼 토마토 사람|yoo_jitae|유지태 1}}
* {{로튼 토마토 사람|yu_ji_tae|유지태 2}}
*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1885 유지태] - Naver 영화
* [http://movie.daum.net/personInfo?pkey=536 유지태] - Daum 영화
* [http://www.cineseoul.com/movies/people.html?peopleID=273 유지태] - CineSeoul
* [http://www.movist.com/movies/movist.asp?id=695 유지태] - Movist
|title = 유지태의 수상 목록
- 윤정희(1944) . . . . 26회 일치
||<:> 윤정희[br](석화촌) ||<:> {{{+1 → }}} ||<:> '''윤정희[br](효녀 심청)'''||<:> {{{+1 → }}} ||<:> [[원미경]][br](단지 그대가 여자로만 이유만으로) ||
||<:> [[하지원]][br]([[내사랑 내곁에(영화)|내사랑 내곁에]]) ||<:> {{{+1 → }}} ||<:> [[수애]][br]([[심야의 FM]])[br]'''윤정희[br]([[시(영화)|시]])'''||<:> {{{+1 → }}} ||<:> [[김하늘]][br]([[블라인드(영화)|블라인드]]) ||
|| [[김지미]][br](1969) || → ||<#FFFFA1> '''윤정희[br](1970)''' || → || 윤정희[br](1971) ||
|| 고은아[br](1972) || → ||<#FFFFA1> '''윤정희[br](1973)''' || → || 김지미[br](1974) ||
|| [[정윤희]] || [[유지인]] || [[장미희]] ||
|| [[원미경]] || [[이미숙]] || [[정애리(배우)|정애리]][* 최근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배우)|이보희]]가 3세대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대체되었지만 당대 인기도를 봤을 때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정애리는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이보희는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했는데, 80년대에는 드라마의 지명도가 영화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당연히 정애리의 인기는 이보희를 까마득히 앞섰으며, 남녀노소가 다 아는 여배우였지만 이보희는 영화관을 찾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명도가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80년대에도 이보희를 원미경, 이미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로이카의 일원으로 보던 전례가 있었으므로 이보희 항목에는 정애리 대신 이보희를 트로이카 표에다 넣었으니 이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보희(배우)|이보희]]를 참고바람.] ||
1967년, 영화 "[[청춘극장(1967)]]"의 오유경 역할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지금 이 영화는 원본이 소실되었으나 중국어 더빙이 남아 있다.] 이후 [[남정임]]·[[문희]]와 함께 [[1960년대]]와 [[1970년대]] 대한민국 여자 영화배우 트로이카로 큰 인기를 얻었다. 청춘극장은 1967년 팔도극장 다음의 관객을 동원했다. [[1968년]]에는 [[내시]], [[천하장사 임꺽정]], [[일본인]] 등으로, 1969년에는 [[독짓는 늙은이]], [[팔도 사나이]]로 큰 인기를 끌었다. 물론 이는 일부분일 뿐 흥행한 영화는 이보다 많다.
사실 그녀는 단순하게 인기가 많은 데에 그치지 않고 폭넓은 배역폭을 보여줌으로써 영화사에 굵직한 기여를 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cr333&logNo=120061757343&isFromSearchAddView=true|한 블로거의 말에 의하면]], 당시 여배우의 맡는 통상적인 역할은 어머니상이나 요부상에 그쳤는데, 윤정희의 경우에는 이 두 역은 물론이고, 백치미까지 능숙하게 연기했다고. 단순히 트로이카들과 비교해도 이 차이가 두드러지는데, 하이틴 스타와 같은 통통 튀는 발랄한 역을 연기한 [[남정임]], 우수에 빠진 눈매로 비련의 여인을 연기했던 [[문희]]에 비해 폭넓은 역을 맡았다. 또 그녀의 이미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지적인 세련미이다.
그러나 [[문희]]가 [[미워도 다시한번]]의 흥행 이후 1969년에는 [[벽속의 여자]], [[꼬마신랑]] 등을 대거 흥행시키며 1970년대부터 윤정희를 능가하여 조금 위축된 감을 보여줬지만 1971년 문희, 남정임이 은퇴한 반면 윤정희는 결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동했다. [[1976년]]에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했지만, 이 결혼에는 윤정희를 탐낸 [[박정희]] 대통령의 바람기 덕에 [[육영수]] 여사가 개입되었다는 말도 있다. 어찌됐든 부부금슬은 굉장히 좋은 편이다. 1977년에는 야행이 그 해 흥행영화 5위권 안에 들어가며 저력을 보여줬다. 당시에는 영화 말고 드라마가 크게 성장했는데 윤정희는 드라마에서도 활약을 한 적이 있다.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1001&docId=51219865&qb=67aB7ZWcIOycpOygle2drCDrsJXsoJXtnaw=&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백건우와 결혼 과정에 육영수 여사가 개입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윤정희를 총애하자 이에 [[육영수]]가 백건우와 서둘러 결혼시켜 프랑스로 쫓아냈다' 류의 소문이 떠돌았다. 위의 지식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북한도 윤정희와 관련된 뜬소문을 알고 있었던 듯하다.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요즘 영화배우가 있느냐'면서 영화와 TV를 오가며 활동하는 배우들을 비판하였는데 정작 그 자신도 1972년 [[TBC]]드라마 [[사모곡]]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냥 가만히 계시지~~
국내외의 각종 영화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만 무려 24번이나 수상한 대배우이다.[* 최근 언론에 언급되는 원로배우 그 누구도 윤정희의 발끝에 못 미친다. 그도 그럴것이 윤정희는 젊은 시절에 무명이었던 이들과 달리 젊은 시절에도 연기력, 흥행력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사실 원로배우들 중에서는 단순히 상 몇번 타거나 광고 몇번 출연한 것 가지고 연기의 화신처럼 대접받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원로배우들 상당수가 젊은 시절에 무명인 경우가 많다.][* 반대로 젊은 시절에 정점을 찍은 배우들 상당수는 말년에 잘 활동을 하지 않거나 아예 은퇴를 해서 대중에 잊혀지는 경우가 많다. 이미 인기에서 정점을 찍어 더 이상 연예계에 미련이 없기 때문.]
- 윤주상 . . . . 26회 일치
| 출생지 = [[경기도]] [[양평군]]
| 거주지 = [[대구광역시]]
* [[2002년]] 《[[묻지마 패밀리]]》 ... 도라이버 찍히 두목/택시 승객 할아버지 역
* [[2004년]] 《[[도마 안중근]]》 ... [[이토 히로부미]] 역
* [[1997년]] [[문화방송|MBC]] 일일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 [[전원주]]의 연하 남편이며 [[김진 (배우)|김진]]의 아버지인 김주상 역으로 비고정 출연
* [[2002년]] [[KBS2]] 대하드라마 《[[명성황후 (드라마)|명성황후]]》 ... [[이토 히로부미]] 역
* [[2002년]] [[KBS2]] 아침드라마 《[[색소폰과 찹쌀떡]]》 ... 거지 김 상사 역
* [[2002년]] [[MBC]] 창사특집극 《[[너희가 나라를 아느냐]]》 ... [[이토 히로부미]] 역
* [[2004년]] [[SBS]] 드라마 스페셜 《[[형수님은 열아홉 (2004년 드라마)|형수님은 열아홉]]》 ... 혜원의 할아버지, 정건우 역
* [[2005년]]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 - 산사의 아침》 ... 지산 역
* [[2007년]] [[KBS2]] 단막극 《[[드라마시티]] - 연꽃 피던 날》 ... 주지스님 역
* [[2008년]] [[SBS]] 드라마 스페셜 《[[스타의 연인]]》 ... 철수의 지도교수, 안 교수 역
* [[2010년]] [[SBS]] 드라마 스페셜 《[[대물 (드라마)|대물]]》 ... 복지당 대표 민동포 의원 역
* [[2012년]] [[MBC]] 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 (드라마)|아이두 아이두]]》 ... 지안 부 역
* [[2014년]]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 신부 역
* [[2015년]] [[MBC 드라마넷]] 금토드라마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 윤 회장 역
* [[2015년]] [[JTBC2]]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EXO가 산다]]》 ... 찬열의 할아버지 역
* [[2016년]]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2016년 드라마)|굿 와이프]]》 ... 서재문 역
* [[2016년]] [[SBS]] 주말특별기획 《[[끝에서 두번째 사랑]]》 ... 강민주의 아버지 역
* [[2017년]]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드라마)|명불허전]]》 ... 최천술 역
- 의상 (신라) . . . . 26회 일치
| 출생지 =
| 입적지 =
| 스승 = 지엄(智儼)
| 제자 ={{개행 금지 시작}}[[오진 (남북국 시대)|오진]](悟眞){{.w}}[[지통]](智通){{.w}}[[표훈]](表訓){{.w}}[[진정 (승려)|진정]](眞定){{.w}}[[진장 (승려)|진장]](眞藏){{.w}}[[도융 (승려)|도융]](道融){{.w}}[[양원 (승려)|양원]](良圓){{.w}}[[상원 (승려)|상원]](相源){{.w}}[[능인 (승려)|능인]](能仁){{.w}}[[의적 (승려)|의적]](義寂) 등{{개행 금지 끝}}
'''의상'''(義湘, [[625년]] ~ [[702년]])은 고대 [[통일신라]]시대 중기의 왕족 출신, [[승려|고승]]이다.<ref name="글로벌-의상">[[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한국사/고대사회의 발전/통일신라와 발해/고대문화의 융성#의상|한국사 > 고대사회의 발전 > 통일신라와 발해 > 고대문화의 융성 > 의상]],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br/>[[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한국사/중세사회의 발전/귀족사회와 무인정권/귀족문화#의상|한국사 > 중세사회의 발전 > 귀족사회와 무인정권 > 귀족문화 > 의상]],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 또한, [[통일신라]]시대 초기의 작가이자 철학자이기도 했다. 그는 [[중국]] [[당나라]]에 유학하여 [[지엄]](至嚴)으로부터 [[화엄종]](華嚴宗)을 수학하고 법통을 받아 중국 화엄종의 제3 세조가 되었다.
20세에 출가하여 [[650년]]([[진덕여왕]] 4년)에 사형(師兄)인 [[원효]](元曉)와 함께 [[당나라]]에 가던 도중에 난을 당해 이루지 못하고, [[당항성]]의 어느 동굴에서 유숙하게 되었다. 이때 해골에 괸 물을 마신 [[원효]]는 도의 길이 따로 있지 않다고 생각,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고 그와 헤어진다.
그 후 [[신라]]의 삼국통일 전쟁의 혼란을 피하여 [[661년]]([[문무왕]] 1년)에 [[당나라]] 사신의 배편을 빌려 타고 건너가 [[중난산 산|종남산]](終南山) [[지상사]](至相寺)에서 [[지엄]](至嚴: [[중국의 불교|중국]] [[화엄종]]의 시조)의 문하에 [[법장 (당나라)|현수]](賢首: 법장)와 같이 [[화엄]]의 깊은 이치를 깨달았다.<ref name="글로벌-의상"/> [[법장 (당나라)|현수]]는 [[지엄]]의 뒤를 이어 중국 [[화엄종]]의 제3조가 되고, 의상은 귀국 후 [[한국]] [[화엄종]]의 시조가 된다.
[[당나라]]에 체류 중 그의 설법에 참석하던 여성 중 그를 사모하는 선묘라는 이름의 여성이 있었다고 한다. 의상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대신 자신의 제자로 삼았다. 의상이 신라로 귀국하던 날, 선묘의 집에 찾아갔지만, 선묘가 집을 비워서 만나지 못하고 돌아갔다. 의상의 귀국 소식을 접한 이 선묘는 자신이 죽어 그를 지켜주겠다며 황해바다에 몸을 던져 죽었다. 후에 의상이 [[영주 봉황산]]에 산사를 지을 때, 지역 주민들이 와서 집단으로 들고 일어서자 어느 날 사람 수백 명의 머리를 덮고도 남을 크기의 바위가 공중에 떠다니면서 주민들을 따라다녔다. 겁에 질린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해산하였고, 의상은 사찰을 준공하였다고 한다.
[[692년]]([[효소왕]] 1)에 [[법장 (당나라)|현수]]는 [[승전]](勝詮)이 귀국할 때 그의 저술 《[[화엄경탐현기]]》와 그 비판을 구하는 서신을 의상에게 보냈는데, 그 친필 서신이 오늘날까지 전하고 있다.<ref name="글로벌-의상"/> 의상은 문하에게 이것을 나누어 강술하면서 전교(傳敎)에 전심하다 죽었다.<ref name="글로벌-의상"/> 사망 당시 향년 78세였다.
[[신라]]의 [[승려|고승]] [[원효]](元曉)를 사형(師兄)으로 섬겨 사형제지간(師兄弟之間)을 이루었다.
* 의상의 귀국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즉 [[당나라]]는 [[삼국 통일]]을 원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신라]]가 여제(麗濟) 양국을 공취한 것에 노하여 신라 승상 [[김흠순]](金欽純)을 잡아 가두었다.<ref name="글로벌-의상"/> [[당 고종]](高宗)이 [[신라]]에 대거 출병코자 한 기미를 [[김흠순]] 등에게 들은 의상은 급히 귀국하여 왕께 고하고 [[명랑]](明朗)이 [[문두루법회|밀단법]](密壇法)을 베풀어 화를 면했다고 한다.<ref name="글로벌-의상"/>
* [[범어사]]의 전설에 따르면, [[흥덕왕]] 때에 왜병이 내침한다는 소식을 듣고 [[금정산]](金井山)에 빌어서 미연에 방지하였다고 하나 근거 있는 것은 아니다.<ref name="글로벌-의상"/>
의상은 많은 [[사찰]]을 창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중 [[영주시|영주]]의 [[부석사 (영주시)|부석사]]가 유명하다. 토에 정통한 승려로서 [[신라]]와 [[고려]]에서는 국사로 추존되었으며<ref>일부 고려의 왕족과 귀족 중에는 고려는 도선의 풍수지리설 덕택에 건국, 후삼국을 재통일했다는 사고관이 있었다.</ref>, 민간 신앙에서도 무속의 신 중 한 사람으로 [[경상북도]]의 일부 무당들로부터 숭배되었다.
* [[지눌]]
부석사 무량수전. 부석사는 의상이 처음 지었다고 전하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5화 . . . . 26회 일치
* 정보가 없다지만, 시호의 능력으로 조차 정보를 투시하는게 실패했다.
* 이것도 윗선의 지시인데, 카시와기 오보로 대위조차 레어메탈에 의해 세뇌당한 듯 칠드런 일행에게 매정하게 대한다.
* 칠드런은 카시와기 역시 블랙팬텀의 마수에 당한 거라고 여기고 있으나 쉽게 드러내지 못한다.
* 상황을 눈치챈 한조가 '조사관 A'의 전언이라 강조하며 자신의 스마트폰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 전언을 보낸 것은 미나모토 일행.
* 때가 될 때까지 개인적인 판단이나 행동을 삼가해 달라면서 임무에 전념해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 칠드런 일행의 활약도 지켜보고 있었다.
* 칠드런 일행은 미나모토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음을 깨닫고 큰 위안을 얻는다.
* 왠지 영정사진 같은 느낌이 되고 만다.
* 뭔가 진지한 질문을 시작하려는게 아닐까 했는데, 지적하고 싶은건 '''상대의 센스'''
* 합성능력자는 이미지를 투영해서 능력을 만드는데, 왜 그 이미지를 멋있어 보이는걸 선택하지 않았고 문어 같은 걸로 택했냐고 격렬하게 디스한다.
* 하지만 블랙 팬텀의 에이전트도 지지 않고 "우리들 세대에겐 '개성'이 주어졌다"고 응수하며 문어가 좋다며 문어 예찬론을 펼친다.
* 한조는 이걸 꼬투리잡아 "개성이란 게 '누군가에게 주어지는 것'인가? '필요에 의해' 갖는 건가? 그것이 '진정한 자신의 마음'인지 잘 생각해 보라고..."라고 충고한다.
* 하지만 에이전트는 생각할 필요도 없다고 대꾸한 뒤 ESP 록을 풀어버리고 먹물을 내뿜어 한조의 시야를 가린다.
* 한조는 그 직후 비행기 밖으로 내던져지지만 인술 날다람쥐술을 사용해 위기를 모면한다.
* 언리미티드의 주인공 앤디 히노미야와 유우기리도 지금은 "재단" 소속. 조사관A가 앤디를 말하는 것.
* 한조의 말대로라면 지금 블랙 팬텀의 에이전트들은 다른 사람이 부여한 개성에 따라 이미지를 만든다는 것이 된다.--그리고 닌자 취미는 순전히 본인 의향이라는 씁슬한 진실이--
- 창작:치킨교 . . . . 26회 일치
치킨교는 기성종교의 혹세무민으로부터 중생을 구제하고 [[치킨]]으로 지상에 오신 [[치느님]]의 희생정신과 만민평등의 정신을 전파하기 위한 [[한국]]의 종교이다.
본래 [[미국]]에서 [[노예]]로 착취 당하던 흑인 노동자들에게 평화와 영양을 전하시던 것이, 흑인들에게 가르침을 받은 선지자 샌더슨의 입을 통해 증거되시어 [[KFC]]란 교단을 일으켜 한국에 전해지게 되었다.
모두 근본이 되는 닭의 튀긴 형상을 숭배하고 먹는 것을 종교활동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 신앙구조를 갖고 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각종 양념을 통한 이념화가 진행되면서 치킨의 "특정형태"를 주로 신앙생활의 근본으로 삼는 종파로 분열되게 된다. 이들은 서로가 똑같이 "치킨"을 숭배한다는 점에서는 동의하고 있으나, 어떤 형태의 치느님이 신앙적으로 우월한지 끝없이 논쟁을 일삼으며 오늘도 주문하기 전에 서로를 비방하며 "이걸 주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싸운다. 이는 마치 크리스트교와 이슬람교가 똑같은 신을 섬기면서도 싸우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하나의 종교전쟁으로 간주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략적인 종파는 아래에 소개하지만, 이 이외의 종교가 얼마든지 태어날 수도 있다는 걸 먼저 알려두는 바이다.
치킨교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선지자가 누군지 경전이 없는 치킨교의 특성상 알 방법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근원이 되는 종파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어떤 치킨교를 믿는지에 상관없이 후라이드 치킨교라고 서슴없이 대답한다.
후라이드 치킨교도들이 흔히 "제1차 외식전쟁"에서 죽을 쑤자 나타난 종파였다. 제1차 외식전쟁은 미국의 위대한 선지자 맥도날드와 피자헛이 한반도에 선교를 하러 오고, 한국인지 일본인지 애매한 하이브리드인 롯데리아가 참전하면서 시장통을 지배하던 후라이드 치킨교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시작된 전쟁이었다. 이 전쟁 결과로 치킨교는 제법 상당한 피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 피해로 인해 후라이드 교는 일종의 종교개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내부에서도 별도의 총대주교(소스) 세력에 불과하면 양념파가 따로 떨어져 나오는 결정적인 빌미가 된 것.
후라이드 치킨교와 양념 치킨교의 분쟁이 정리된 이후에도 신도들 사이에서는 암암리에 후라이드 치킨교와 양념 치킨교 중 어느 쪽이 대세를 타는지에 대한 충돌은 끊이지 않았다. 이는 중화요리교의 짜장교와 짬뽕교의 분쟁을 방불케하는 희대의 예송논쟁으로 번지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에 이름 없는 선지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새로운 조류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전능하신 치느님은 그 몸을 나누시어 한 몸에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을 실현하사 분쟁을 멈추셨다"는 주장이 유행하였다. 그러나 이 새로운 가르침은 "양념 치느님을 영접한 혀로 후라이드 치느님의 미묘한 은사를 접할 수 있을리 없다"는 반박이 부딪혔다. 쓰러져가는 반반파를 구제한 것이 성자 무마니였다. 무마니는 치킨무의 묵묵한 헌신을 가르치며 "양념 치느님을 영접했으면 치킨무로 혀를 씻고 후라이드 치느님을 영접하라"는 신묘한 가르침을 창시하였다.
반면에 이 순살 치킨교는 기존의 교리를 거의 완전히 뒤엎으며 "치느님은 순수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보다 순수하도록 노력하시며 뼈 없는 형상이야말로 극진한 모습으로 화하신 것이다"는 아예 새로운 교리를 들고 온 종파였다. 이들은 무기를 거의 들지 않는 후라이드든, 양념이란 무기를 든 양념 치느님이든 상관없이 치느님의 가장 순수한 형태는 "뼈 없는 형상"으로 규정지었으며, 이는 치킨교도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충격을 몰고 오게 되었다.
후라이드든 양념이든 상관없이 뼈만 없으면 된다는 이들의 주장은 매우 급진적이었지만 후라이드교와 양념교 양측의 교도들이 일부 여기에 합세하게 되었고, 그 수가 적지 않자 후라이드 교황과 양념 총대주교는 회합을 갖고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하기에 이른다. 이단으로 규정된 사유는,
그럼에도 유아들에게 부담없이 치느님을 쉽게, 그리고 많이 접할 수 있는 하나의 방편임을 내세우며 순수한 인간인 유아들을 위한 홍보가 제대로 먹혀들어 가 엄청난 세력을 꾸준히 불리게 된다. 시간이 제법 지나고 후라이드 교황과 양념 총대주교 모두 이들도 치킨교도임을 인정함으로써 치킨교 내부의 종교전쟁이 종식된다.
교촌교회의 선지자들이 전파하기 시작한 종파.
- 토탈워 시리즈 . . . . 26회 일치
[[영국]]의 게임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서 제작하는 턴제 대전략+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SEGA]]에게 인수된 지금은 SEGA의 잘 나가는 브랜드 중 하나다.
턴제 대전략과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을 잘 융합하였다. 플레이어는 세계지도를 보며 턴제 방식으로 국가를 경영하게 된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고, 아군 군대와 적군 군대가 조우해 전투가 벌어지면 플레이어는 실시간으로 아군 군대를 지휘하게된다. 자동 전투 방식으로 돌릴 수도 있지만.
* 쇼군: 토탈워
* 쇼군: 토탈워 - 몽골 인베이전
* 미디블: 토탈워
* 미디블: 토탈워 - 바이킹 인베이전
* 로마: 토탈워
* 로마: 토탈워 - 알렉산더
* 미디블 2: 토탈워
* 미디블 2: 토탈워 킹덤즈
* 엠파이어: 토탈워
* [[나폴레옹: 토탈워]]
* [[토탈워: 쇼군 2]]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태동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
* 토탈워: 로마 2
* 토탈워: 아틸라
* 토탈워: 워해머
* 토탈워: 워해머 2
* 토탈워: 삼국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 . . . . 26회 일치
Total War: Shogun 2 - Fall of the Samurai. 잉글랜드의 게임회사 [[http://www.creative-assembly.com/|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제작하고 [[SEGA]]가 유통한 전략 게임. [[토탈워: 쇼군 2]]의 스탠드 얼론 확장팩이다.
플레이어는 [[보신 전쟁]] 시기 6(+4, DLC 구매시)개 번 중 하나를 이끈다. 이 번들은 두 세력 중 하나에 속해있다. [[도쿠가와 막부]]를 지지하는 막부파와 [[덴노]]를 지지하는 존왕파. 자신이 지지하는 세력이 일정 이상의 영토를 확보해 보신 전쟁에서 승리하고, 자신의 번 또한 일정 영토를 확보해 이름을 떨치는게 게임의 목적이다.
=== [[토탈워: 쇼군 2]]와의 차이 ===
대부분의 시스템은 본편과 비슷하지만 몇가지 차이가 생겼다.
* 본편에서는 한 계절이 한 턴이었지만 사무라이의 몰락에서는 한 개월이 한 턴이다. 적 성을 포위하다가 겨울이 오면 3턴 연속으로 병력 소모를 겪어야 한다. 이외에 각 계절마다 이벤트와 효과가 추가되었다.
* 기술을 연구하고 도시를 확장시킬수록 점점 근대화가 이루어진다. 근대화가 이루어지면 연구 가능한 기술이 늘어나고 신식 유닛의 비용이 할인되지만 동시에 구식 유닛의 비용이 증가하며 불만도도 증가한다. 근대화로 인한 불만도를 통제하지 못하면 사무라이 계급의 반란이 일어난다.
* 해군의 쓸모가 많아졌다. 함대가 적 성, 건물, 군대에 포격을 가해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었다. 지상전 도중 근처에 아군 함대가 있다면 아군 함대의 함포 사격 지원을 요청할 수도 있다.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번]] 페이지 참조.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건물]] 페이지 참조.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유닛]] 페이지 참조.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페이지 참조.
- 페어리 테일/504화 . . . . 26회 일치
* 브랜디쉬는 상처를 축소시켜서 응급처치를 하지만 데미지는 그대로여서 이대로 리타이어.
* 에버그린이 디마리아에게 "나츠가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였다"는 말을 듣는다.
* 그는 지금까지 제레프 서의 악마 때문에 모든 걸 잃었고 쥬비아마저 죽었다며 나츠에게 "널 멈추고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 지하실에서는 폴류시카가 브랜디쉬의 상처를 다시 한 번 진찰하는데 생각보다 경상인 듯.
* 원래는 중상이지만 브랜디쉬가 마법으로 상처를 줄였다. 하지만 데미지는 남아 있기 때문에 더이상 전투는 불가능.
* 에버그린은 디마리아를 심문하는데 "나츠가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였다"고 알려준다.
* 하지만 루시 하트필리아는 누구나 그럴 수 있다며 "중요한 순간에 망설여도 괜찮다. 그게 살아있다는 증거"라고 위로한다.
* 루시는 해피와 함께 나츠를 찾기 위해 지하실을 떠난다.
* 웬디는 안정을 취하라고 권하지만 쥬비아는 빨리 그레이를 찾지 않으면 그가 망가지고 말거라고 말하며 듣지 않는다.
* 나츠는 지하실에 잡혀 있을 때의 기억이 불분명한 걸로 보인다.
* 전장에서는 전황이 좋지 않게 흘러간다.
* 마카로프는 체력이 한계에 달했는데 제국측의 병사는 숫자가 줄지 않는다.
* "나는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아요."
* 반드시 길드로 돌아가야 한다며 의지를 모아 싸워줄 것을 당부한다.
END는 각성할 시 제레프를 쓰러뜨릴 수 있는 전력으로 평가되었고 염룡왕 모드의 나츠는 분명 제레프를 위협할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레이의 멸악 마법이 과연 거기에 맞먹는 수준일지는 미지수. 현재 상황 상으로는 호각으로 맞서는 듯 한데 나츠의 각성이 덜 된 것이라면 장기적으론 그레이가 밀릴 수밖에 없다.
디마리아는 나츠에게 당한게 충격이었는지 넋이 나간 상태.
- 하이큐/271화 . . . . 26회 일치
* [[미야 아츠무]]는 여전히 [[니시노야 유]]를 노리고 서브. 하지만 그것도 4회차에서 미스를 범하며 아웃된다. 그런데 완전히 승부욕에 불타던 니시노야는 오히려 그걸 아까워한다. 스코어 17 대 8. 이번엔 [[카라스노 고교]]의 서브. [[아즈마네 아사히]]가 서브한다. 서브는 [[마지로 아란]]에게, 마지로가 리시브에 실패하며 득점으로 이어진다. 아즈마네의 서브 에이스. 곧바로 이어지는 2회차 서브. 이번에도 마지로를 정확히 노렸다. 이번엔 마지로의 리시브 성공. 공은 아츠무에게. 좌측에서 [[미야 오사무]]가 뛰어오른다. 그러나 이는 연막. [[츠키시마 케이]]와 [[카게야마 토비오]]는 중앙에서 한 박자 늦게 달려나오는 린타로를 놓치지 않았다.
* 린타로가 날아오르는 순간, 츠키시마와 카게야마는 정확한 위치에 블록을 펼쳤다. 일반적인 선수의 경우라면 그랬다. 하지만 린타로의 상체 전반을 쓰는 스파이크는 타점이 보통과 다르다. 린타로의 스파이크가 카게야마의 우측을 크게 빗겨 떨어진다. 그 위치에서 [[사와무라 다이치]]가 손을 뻗었지만 팔에 맞고 아웃. [[이나리자키 고교]]의 득점. 아츠무는 수준이 높은 블로커일 수록 린타로에게 유도되기 쉽다고 생각한다. 스코어는 다시 18 대 9로 더블 스코어.
* 관전 중인 [[네코마 고교]]의 [[코즈메 켄마]]와 [[쿠로오 테츠로]]도 린타로의 스파이크에 혀를 내둘렀다. 특히 쿠로오는 상황을 정확히 봤는데 블로커들이 딱히 문제를 범한 건 없었다. 그의 위치에서는 린타로의 "유도"가 좀 더 자세하게 보였다. 그 원리는 납득하면서도 스파이크의 위력을 전혀 떨어뜨리지 않고 구사하는 것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무렵 린타로의 팬인 노인도 같은 설명을 일행에게 하고 있었다. 게다가 보통 MB의 속공은 다른 공격보다 콤팩트하기 마기 마련인데, 린타로는 제대로 토스만 올라오면 언제든 정면승부가 가능하다고 격찬했다.
* 이제 카라스노에겐 미야 아츠무에 더해 린타로의 속공을 봉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가 추가됐다. 이나리자키의 긴지마 서브. 이번에도 니시노야에게. 이번엔 놓치지 않았다. 공은 츠키시마에게 이어져 스파이크. 린타로가 블록했다. 공은 이나리자키 진영 위로 뜨고 아츠무가 우측으로 빠지는 공을 달려가 살린다. 위치는 레프트. 마지로가 뛰어오른다. 그 앞으로 카게야마, 츠키시마, [[타나카 류노스케]]가 나란히 블록을 깐다. 마지로의 대포같은 스파이크도 세 장의 블록을 뚫진 못한다. 크게 떠오르는 공. 네트 위로 떨어지던 것을 카게야마가 밀어넣는다. 아카기가 네트 바로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커버. 다시 스파이크를 준비하는 마지로. 카라스노는 다시 블록 세 장으로 막는다. 그러나 더 높게 뛰어오른 마지로가 블록을 넘긴 스파이크로 후방을 노린다. 아즈마네가 가까스로 리시브했으나 공은 튕겨나가 네트 앞으로. 놀랍게도 마지로가 세 번째 점프를 뛴다. 그리고 우겨넣는 듯한 스파이크. 카라스노의 블록도 이 세 번째 만은 대응하지 못했다. 카게야마 혼자 뛴 블록 위로 내리 꽂히는 공격. 마지로가 세 번의 스파이크 끝에 1점을 강탈해 간다.
* 19 대 9. 슬슬 [[타케다 잇테츠]] 고문은 타임을 고려하지만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하는데.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 . . . . 25회 일치
>오 년 전, Carl Johnson은 갱단 간의 마찰과 마약, 부패로 얼룩진 San Andreas의 Los Santos에서 삶의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쳤습니다. San Andreas. 그곳은 영화 스타나 백만장자들이 마약 거래상이나 폭력 패거리와 얽히지 않도록 몸을 사리는 곳입니다.
>동네를 지날 무렵, 몇몇의 부패한 경찰이 그를 살인 혐의로 체포합니다. CJ는 이제 San Adreas 주 전체를 아우르는 여행을 떠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CJ는 이 여행을 통해 가족을 구하고 거리의 통제권을 되찾아야만 합니다.
>-[[http://store.steampowered.com/app/12120/|스팀 상점 페이지]]의 소개문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범죄 샌드박스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시리즈]]의 시리즈 중 하나. [[캘리포니아]]와 [[라스베가스]]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지역 "산 안드레아스"를 배경으로, 갱단원 "칼 존슨"이 무너진 자신의 [[갱단]]을 다시 일으키는 내용을 담고있다.
이 게임의 주인공. 줄여서 CJ라고 부른다. 로스 산토스에서 활동하는 흑인 갱단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단원. 5년 전 로스 산토스를 떠나 리버티 시티로 도망쳤으나,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로스 산토스로 돌아온다.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단원. OG록(OG Loc)이라고 불리기를 원한다. [[래퍼]]가 되고 싶어하지만 실력은 영 아니다.
로스 산토스의 경찰관. 갱단원들을 협박해 더러운 일을 시키는 부패 경찰이다. 성우는 [[새뮤얼 잭슨]]
로스 산토스의 경찰관. 텐페니와 한패이다.
로스 산토스에서 활동하는 [[히스패닉]] 갱단의 두목. 켄들의 남자친구다.
* 우지무(Wu Zi Mu)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무기|무기]]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무기]] 페이지 참조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지역|지역]]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지역]] 페이지 참조
[[분류: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
- 기동전사 건담 실루엣 포뮬러 91 . . . . 25회 일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한 작품. [[기동전사 건담 F91]]의 외전으로서 만화책과 소설, 프라모델로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코믹스는 사이버 코믹스(CYBER COMIX)[* 반다이에서 발매한 SF 만화 잡지. 건담계열 작품이 많이 연재되었는데, '''온갖 괴작'''이 넘쳐나는 잡지였다. 건담으로 닌자물이 되어버린 G의 인영이나, 마법의 소위 블래스터 마리 등등(…)]와 MS SAGA에서 발표되었다. 이후 단행본으로 출시. 소설은 MJ 지에서 발표되었다.
작품명은 '실루엣 포뮬러 F91'이 아니다. 연재 당시는 기동전사 건담 0123 실루엣 포뮬러 91이라는 제목이었지만, 단행본이 되면서 0123이 떨어져 나갔고 이후로는 단행본 제목으로 표기되고 있다.
'''토키오 란돌'''
실루엣 건담의 담당 엔지니어. 아버지는 연방군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고인이 되었다는 설정이다.
=== 지구연방군 ===
토키오가 연방군에 복무하고 있을 시기의 상사. [[대머리]]에 투박하게 생긴 외모로서, 건담에서는 보기 드문 '전형적인 악역'.
네오지온 잔당을 재미삼아 무단으로 살해하는 잔인한 인물. 레이라의 부모 역시 가렘슨에게 살해당했다.
네오 사이코뮤 시스템으로 네오 건담 1호기를 조종. 최종전에서는 토키오와 레이라의 협공에 패배하여 사망한다.
=== 네오지온 잔당 ===
제브라 존의 폐기 콜로니에 숨어사는 네오지온의 잔당. 연방정부에 그 존재는 일단 인식되고 있으며, 생존권은 보장되고 있다.
네오지온 잔당의 소녀. 탑승기는 [[기라도가]]→실루엣 건담.
처음에는 토키오 일행을 연방군으로 오해하여 교전을 벌였으나, 나중에는 협력하는 관계가 된다. 후반에는 실루엣 건담을 타고 토키오와 협력하여 가렘슨을 쓰러뜨려 부모의 원수를 갚는다.
여담으로, 역습의 샤아, 건담 유니콘 이후로 F91 이후로는 지온계열 세력 자체가 나오지 않아, 지온계 세력의 파일럿으로서는 거의 마지막이 된다. 작중에서 무슨 지온의 한이라도 풀려는 건지, 레이라는 건담 파일럿이 되고 또 다른 악역 건담까지 썰어버리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잔당들을 이끄는 지도자. 사실상 '촌장' 정도.
- 나폴레옹: 토탈워/프로이센 . . . . 25회 일치
[[나폴레옹: 토탈워]]에 등장하는 [[프로이센]]을 소개하는 페이지.
== 지역 ==
* 우치(Łódź): 산업 중심지
* 크라카우(Cracow): 지식 중심지
* 브롬버그 농지(Bromberg Farmland): 농장
* 토른(Thorn): 상업 중심지
* 마그데부르크(Magdeburg): 지식 중심지
* 퀴스트린(Küstrin): 상업 중심지
* 포츠담(Potsdam): 상업 중심지 - 건물 없음
* 프렌즐라우 농지(Frenzlau Farmland): 농장
* 틸시트 농지(Tilsit Farmland): 농장
* 굼비넨(Gumbinnen): 공업 중심지
* 쾨슬린 농지(Köslin Farmland): 농장
* 뮌스터(Münster): 산업 중심지 - 건물 없음
* 지겐 광산(Siegen Mines): 철 - 철광(Iron Mine)
* 글로가우(Glogau): 산업 중심지 - 건물 없음
* 유지비: 75
* 유지비: 132
* 유지비: 141
* 유지비: 122
- 대한민국 FA컵/2016시즌 . . . . 25회 일치
|| 대회일정 || 2016년 3월 12일(토) ~ 2016년 12월 3일(토)[* 단, FA컵 결승전 진출팀 중에 ACL 결승전에 진출팀이 없다면 11월 26일로 변경] ||
|| 경기진행 방식 || 토너먼트 ||
|| 공인구 || (주)낫소 '''투지FA(5FF)''' ||
21번째 [[대한민국 FA컵]] 대회로 정식 명칭은 '''2016 KEB 하나은행 FA CUP'''이다. 후원사는 명칭을 보면 알겠지만 KEB 하나은행.
* 기본적으로 단판식 토너먼트지만 결승전은 흥행을 고려하였는지 홈 & 어웨이로 결정한다. 즉, 결승전만 딱 2번 치루게 되는 것.
* 각 라운드에 진출하는 팀들은 진출지원금을 받으며, 예선전에는 아마추어 팀들만 지원받는다.
1라운드는 총 28개 팀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하였으며, 그 상세는 아래와 같다. 참고로 대학이름 앞에 붙은 지역명은 해당 캠퍼스가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 대학팀: 서울숭실대, 강원한라대, 서울연세대, 강원상지대, 대전한남대, 충북건국대, 충북청주대,
* 연합회팀: 한국후지제록스, SMC엔지니어링
* 대학팀: 경북영남대, 경기용인대, 경기성균관대, 인천인천대, 충북건국대, 강원한라대, 강원상지대, 충남단국대, 서울연세대, 대전한남대, 서울고려대, 경기경희대(남)
3라운드는 본 대회의 마지막 예선이며, 3라운드에 배정된 23개팀에 2라운드를 통과한 17개팀의 대결로 이루어졌다.
* [[K리그 챌린지]]팀: 11개팀
* K리그 챌린지팀: 부천축구클럽1995, 부산아이파크, 대구FC, 서울이랜드FC, 대전시티즌,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FC안양, [[강원FC]]
4라운드부터는 본선이며, MPV선정이나 득점왕 및 도움왕 선정을 위한 기록은 모두 이 4라운드부터 적용한다. 또한 본선부터는 각 라운드 진출에 따라 프로팀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K리그 클래식]]에 속한 팀들은 본선 자동진출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K리그의 12개 팀과 예선을 통과한 20개팀이 합류하여 32강 대진으로 토너먼트가 이루어진다. 4라운드(32강)~6라운드(8강)까지는 예선전과 마찬가지로 추첨을 통해 대진과 홈팀을 결정하며, 7라운드 대진은 추첨제와 원스타 시스템을 통해 홈팀과 결승 1차전 경기장을 정하게 된다.
* K리그 챌린지팀: 안산, 부산, 대전, 부천
대략적인 평가는 늘 그래왔듯이 이변이 속출하였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K리그 클래식 팀 중에 절반에 가까운 5개팀이 탈락하였으며, 총 16경기 중에 하위리그팀이 상위리그팀을 잡아먹은 경기가 4경기가 나옴에 따라 하극상 비율이 25%나 되었기 때문. 다만, 대진운 때문에 내셔널리그팀은 본선에 진출한 5개 팀들 중 리그 1위인 용인시청만 살아남게 된 반면에 K3리그팀인 경주시민축구단은 같은 K3리그팀인 포천시민구단을 이기고 올라오는 등 선전을 보였다.
- 메탈슬러그 시리즈 . . . . 25회 일치
플레이어는 특정한 적이 드롭하거나 특정한 순간에 드롭되는 무기 아이템을 통해 무기를 바꿀 수 있다. 무기는 현재 상황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무기는 정해진 장탄수가 있으며, 해당 무기의 장탄수가 전부 소진될 경우 사라진다. 플레이어가 사망할 시, 모든 무기를 잃게 되고 기본 무기인 권총과 수류탄으로 돌아온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포로를 구출할 수 있다. 보통 구출된 포로는 아이템을 주고 도망가지만, 함께 싸워주는 포로도 있다. 구출한 포로의 수는 임무를 클리어 할 때 추가 점수로 합산된다. 만일 플레이어가 사망하게 될 경우, 함께 싸워주던 포로는 도망가며, 모든 구출 포로를 잃게된다.
게임을 진행하던 중 "슬러그"라고 보이는 탑승물을 타게 될 때가 있다. 슬러그는 보통 별도의 무기를 사용하며,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대다수 슬러그는 별도의 내구력을 가지고 있어 적의 공격을 몇발은 버텨낼 수 있지만, 플레이어가 노출되어 있는 슬러그도 존재한다. 대다수의 슬러그는 내구력이 다 되면 폭발하기 전에 탈출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임무 진행에 필수적인 일부 슬러그는 내구력이 그대로 폭발해 플레이어가 사망한다.
슬러그를 돌격시킨뒤 내려 슬러그를 자폭시키는 공격인 "슬러그 어택"을 사용할 수 있다. 1~3 까지의 게임에서는 슬러그 어택 입력키가 공격+점프라서 아까운 슬러그를 갈아먹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
메탈슬러그 6 부터는 선택한 캐릭터마다 특수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죽어도 무기를 잃지 않는다던가, 처음 맞은 공격은 무기를 잃어버리는걸로 대신한다던가, 적 보병에게 [[아르헨틴 백브레이커]]를 쓸 수 있다던가 등등.
SNK가 제작한 휴대용 게임기인 [[네오지오 포켓 컬러]]용으로 개발된 게임.
SNK가 제작한 휴대용 게임기인 [[네오지오 포켓 컬러]]용으로 개발된 게임.
풀네임은 마르쿠리우스 데니스 롯시. 미국 아이다호 주 출신으로 정부군 소령이다. 본래는 온화한 성격이지만 로널드 모덴 원수를 떠올리면 목숨을 잃은 친구들과 전우들이 떠올라 분노를 이기지 못한다고. 컴퓨터 과학이 취미로 장난삼아 만든 바이러스가 군대의 중앙컴퓨터 시스템에 침입, 핵미사일을 발사시킬뻔한 전적이 있다.
풀네임은 타미클 로빙 3세. 일본 홋카이도 출신으로 정부군 대위이다. 아버지는 우수한 군인이었으며, 타마 또한 중학교 졸업 즉시 군대에 들어갔다. 20대에 대통령을 구했으며, 군대에서 사귄 친구인 마르코와 함께 수많은 전장에서 살아남았다. 메탈슬러그 이후 은퇴해 바이크샵을 차리려고 했지만 그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던 상부의 요청으로 연기되었다.
풀네임은 피올리나 제르미. 이탈리아 제노바 출신으로 정부군 상사이다. 장남이 군인이 되는게 전통이었던 제르미 가문의 외동딸로, 어머니가 피오를 낳고 더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되었기에 군인이 되었다. 부모님에게 사랑받으며 지냈기에 점잖은 성격. 대학에서 척추 지압법, 침술, 뜸질을 공부받았으며 스포츠 닥터가 되는게 꿈이다.
* 에리 카사모토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김릿"은 암호명이다. 모덴군이 외계인들과 접선한다는 정보를 획득해 사령부에 지원을 요청, 거부당한다. 그러자 단독으로 모덴군 기지를 공격한다.
메탈슬러그 세컨드 미션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레드아이"는 암호명이다. 모덴군이 외계인들과 접선한다는 걸 알아내고 정보를 얻기 위해 단독으로 적 기지를 공격한다.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펠그린 팔콘즈"에 지원한 훈련병이다.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펠그린 팔콘즈"에 지원한 훈련병. 영어 사이트에서는 자신의 기척을 완전히 숨기고 목표물에 접근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암살자라고 한다.
주인공들이 소속된 세력. 특수부대로 "펠그린 팔콘즈"와 "스패로우즈"라는 특수부대를 가지고 있다.
[[http://www.metalslug10th.com/top_j.html|메탈슬러그 공식 사이트(일본어)]] - 영어 버전과 상동. 이쪽은 업데이트가 2009년까지 되었다.
- 박승호 (야구인) . . . . 25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시]]
|드래프트 순위 = [[198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1983년 1차 2순위]]([[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1992년]] [[9월 26일]] <br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대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 [[1990년]]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 지명타자]]
군 복무를 마친 뒤 [[198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1983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199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1990 시즌]]에는 [[지명 타자]]로서 110경기에 출전하여 0.307의 [[타율]], 75 [[타점]], [[홈런]] 20개, 0.505의 [[장타율]]을 기록하였고,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자 (지명 타자)|골든 글러브 지명 타자 부문]]을 수상하며 자신의 선수 경력에 있어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하지만 [[1990년]]을 제외한 나머지 시즌에선 대체로 2할 중후반대의 타율과 4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아주 뛰어난 선수로 기억될 만큼의 활약은 펼치지 못했다. 그는 비록 1980년대 함께 뛰었던 팀 동료 [[이만수]], [[장효조]], [[김성래]]와 같은 커다란 업적을 남긴 수퍼 스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팀에서 꾸준히 제 역할을 한 선수로서 통산 11시즌을 보내고 현역에서 은퇴하였다.<ref>[[매일신문]] - 2009년 8월 기사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7060&yy=2009 "삼성 ‘골고루 한방’이 4강권 이끈다"]</ref>
== 지도자 경력 ==
[[삼성 라이온즈]]에서만 현역 생활을 하다가 은퇴한 박승호는 [[1993년]]부터 [[1999년]]까지 친정 팀에 계속 머무르며 타격코치로 일했다. 그는 5년 코치 생활을 하는 동안 [[1995년]] [[투수]]로 입단한 [[이승엽]]에게 타자로 전향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는데 당시 [[백인천]] 감독, [[박흥식 (야구인)|박흥식]] 코치와 함께 그가 대형 타자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ref>[[매거진 t]] - 2008년 9월 기사 [http://www.magazinet.co.kr/Articles/article_view.php?mm=002004000&article_id=48717 "t MAP - 이승엽"]</ref>
[[200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0 시즌]]부터 박승호는 [[SK 와이번스]]로 팀을 옮겨 4년간 타격코치로서의 일을 계속 이어 나갔고, [[2004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4 시즌]]부터는 팀을 옮겨 [[KIA 타이거즈]] [[김성한 (1958년)|김성한]] 감독, [[서정환]] 수석코치의 지휘 아래 타격코치 생활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8&aid=0000027357 기아 김성한 감독 재계약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0481897 <프로야구소식> 박관용 국회의장, KS 1차전 시구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009800 KIA, 서정환 2군감독 1군코치 임명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0009720 최하위 기아 코칭스태프 개편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2006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6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는 [[KIA 타이거즈]] 코칭 스태프 개편을 통해 [[서정환]]이 감독으로, 박승호가 수석 코치로 승격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1190864 <프로야구소식> KIA, 코칭스태프 보직 확정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2007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7 시즌]] 전반기에는 팀 성적이 최하위에 머물면서 6월에 대대적인 코칭 스태프 개편이 있었고, 수석 코치로 있었던 박승호는 2군 감독으로 보직이 이동되었다.<ref>[[마이 데일리]] - 2007년 6월 기사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6181438192229 "KIA, 조범현 전 SK 감독 영입 등 코칭 스태프 개편"]</ref><ref>[[한겨레]] - 2007년 6월 기사 [http://www.hani.co.kr/arti/sports/baseball/216991.html "기아 1·2군 코치진 맞교체… “분위기 쇄신” 효과 관심"]</ref> 2007 시즌이 끝날 때까지 끝내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한 [[KIA 타이거즈]]는 시즌 후 [[서정환]] 감독을 경질하였고, [[2007년]] 시즌 중 배터리 코치로 영입했다가 새로 선임한 [[조범현]] 감독이 코칭 스태프를 새로 구성하면서 그는 구단과 재계약하지 못했다.<ref>[[스포츠 칸]] - 2007년 10월 기사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710212230173&sec_id=510201 "조범현 감독 KIA 코치진 물갈이"]</ref> 하지만 그가 키워냈던 [[이용규]]는 국가대표 외야수로 우뚝섰다.
프로 야구계를 떠나 [[2008년]] 그는 [[공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여 지도자 생활을 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137047 공주고 야구 감독 경질 논란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ref>[[한국일보]] - 2008년 8월 기사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08/h2008080802505591830.htm "북일 · 대전, 어깨가 든든"]</ref><ref>[[엑스포츠 뉴스]] - 2009년 8월 기사 [http://www.xportsnews.com/tabid/92/EntryID/103120/language/ko-KR/Default.aspx "봉황대기 고교 야구 - 안승민의 공주고, 8강행 확정"]</ref>
[[201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 올스타전|한국 프로 야구 2010 시즌 7월, 올스타전]]이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구장]]에서 치뤄지면서 "[[삼성 라이온즈]] 레전드 올스타" 행사도 열렸는데, 박승호가 레전드 [[지명타자]]로 선정되어 오랜만에 [[삼성 라이온즈]]의 고전 유니폼을 입고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였다.<ref>[[스포츠 서울]] - 2010년 7월 기사 [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857634.htm "올스타전, 팬들에게 추억을 선사한 레전드 행사"]{{깨진 링크|url=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857634.htm }}</ref><ref>엑스포츠 뉴스 - 2010년 7월 기사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23489 "이만수, 김성래… 삼성 레전드 등장에 대구 야구 팬 열광"]</ref>
|1990 ||0.307 ||110 ||398 ||64 ||122 ||17 ||1 ||20 ||201 ||75 ||3 ||1 ||50 ||3 ||45 ||12 ||0 ||홈런 3위<br>지명타자 골든글러브
{{KBO 골든글러브 지명 타자}}
[[분류:195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1루수]][[분류:KBO 리그 우익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KBO 골든글러브 수상자]][[분류:삼성 라이온즈 선수]][[분류:대구교육대학교 대구부설초등학교 동문]][[분류:대건중학교 동문]]
- 블랙 클로버/56화 . . . . 25회 일치
[[블랙 클로버]] 56화. '''세 잎의 긍지'''
* 그 결과 겔도르는 여러가지 불법적인 거래를 하고 있었고 그 중에는 장벽마법사를 납치, 백야의 마안으로 추정되는 조직에 팔아넘긴 것도 있었다.
* 사실 백야의 마안에 협조한거 외에도 국보급 마도구를 빼돌리고 위험한 마법약을 밀수, 단원을 학대하는 등 그 자체로 어마어마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 [[마법제]]는 마법기사단 단장이 배신한건 전대미문의 사건이라며, 국민의 불안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 공표는 하지 않을 테지만 다른 배신자가 없도록 단원들을 확실하게 단속해 달라고 지시한다.
attachment:베토.PNG
* 배신자건은 이걸로 일단락되는 듯이 보였지만... 해산하던 단장 중에는 [[절망의 베토]]가 변장한 가짜가 있었다. 대체 누구로 변신했던 건지는 밝혀지지 않는데...
* 마법제는 심문으로 얻은 정보를 둘에게 추가로 알려준다. 백야의 마안 아지트에 있던 석비에는 "마석"이 박혀있는데, 백야의 마안은 이것을 모두 모으면 "진정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강대한 힘을 얻는다고 믿고 있다.
* 푸에고레온을 공격한 것도 이 힘을 얻기 위해서.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백야의 마안은 남은 세 개의 마석을 노리고 또 음모를 꾸밀 것이다.
* 그 중 하나는 "강마지대" 중 하나인 "해저신전".
* 아스타는 강마지대가 뭔지 모른다고 했다가 야미한테 갈굼 당한다. 강마지대란 마나의 힘이 강해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지대를 말한다. 아스타가 갔던 던젼도 일종의 강마지대.
* 마법제는 백야의 마안보다 먼저 마석을 손에 넣어야 한다며 이 일은 "가문의 간섭"을 받지 않는 [[검은 폭우]]가 적임이라고 한다. 야미에게 의뢰를 수락하겠냐고 하는데.
* 야미는 자신은 그저 "당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내 힘으로 증명하고 싶다"며 마법제에게 경례한다.
* 마법제는 강마지대에 진입하기 위해선 반마법의 힘도 필요할 거라며 아스타에게도 당부한다.
* 레베카는 [[노엘 실버]]와 아스타가 티격대는걸 보고 함께 싸워줄 수 없는 자신이 낄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첫키스는 받아겠다며 난데없이 아스타에게 키스한다.
- 블랙 클로버/73화 . . . . 25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73. '''싸움 끝에, 절망의 끝'''
* 절망의 베토를 쓰러뜨리고 또 하나의 싸움이 일단락된다.
* 보이지 않던 네로가 어느새 마석을 찾아왔다.
* 카호노와 키아토도 회복 중. 키아토는 노엘 실버에게 반해버린다.
* 야미는 베토에게 향을 피워올리고 아스타는 "이 녀석이야 말로 가장 크게 절망했던게 아닐까"라며 씁쓸해한다.
* 절망의 베토를 베어버린 야미 스케히로.
* 그때 날아오는 네로. 한동안 보이지 않더니 마석을 물어왔다.
* 대신관은 카호노와 키아토를 붙들고 오열.
* 정작 대신관은 그게 마석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그는 그저 일행의 기억을 읽어서 "마석이란게 필요하구나"라고 알았을 뿐. 싱거울 정도로 시원하게 가져가라고 줘버린다.
* 사건은 해결 됐지만 핀랄의 마력이 회복되질 않아 아직 돌아갈 수 없다.
* 노엘 실버는 카호노와 키아토를 문병하러 왔다.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노엘. 하지만 카호노는 신전을 지켜줘서 고맙다며 꿈을 포기한 것도 아니고 반드시 치료해서 아이돌이 되겠다고 의욕을 불사른다.
* 노엘이 돌아간 뒤 키아토는 노엘에게 반해서 "반드시 다리를 고쳐서 구애의 춤을 추겠다"는 목표가 생긴다. 하지만 카호노는 "노엘은 좀 어려울 것"이라고 회의적인 반응.
* 야미는 베토의 시신 앞에서 향을 사르며 공양하고 있다.
* 야미는 심기가 불편한지 "쳐맞기 전에 뭐하는 건지 대답해라"며 까칠하게 군다.
* 아스타는 역시 백야의 마안 녀석들을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이녀석들도 "뭔가 용서할 수 없었던 것이 있었다"는걸 알게됐다고 한다.
* 베토도 결국 가장 절망한건 그 자신이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 훈훈하게 마무리되나 했더니 아스타의 머리띠로 눈을 가려 버린 채로 냅둬버린다. 양팔이 부러져서 올리지도 못하는 아스타.
* 나름 주요 빌런이었던 베토가 깨끗하게 컷됐다. 일각에선 부활 떡밥도 점치고 있는데.
- 블랙 클로버/87화 . . . . 25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87. '''모자란 녀석이 아냐'''
* 노엘이 틈을 만들어서 퇴각하는 검은 폭우. 노엘은 자신만이 상대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나 주춤댄다.
* 그때 노엘은 지팡이에서 "브루스"라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고 용기를 되찾는다.
* 필살기를 쓰겠다고 벼르던 아스타지만 증오의 파나가 퍼붓는 맹공에는 한 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공격에 명중한 것도 아니지만 열기에서 오는 압력만으로 몸이 밀려날 정도다. 혼자서는 접근이 불가능한데 너무 강한 마력 탓에 마나 역장이 형성되어 핀랄 룰러케이트의 공간 마법이 제대로 형성되질 않는다. 바네사 에노테이커의 실마법도 실을 내놓는 족족 열기에 타들어가서 무용지물이 된 상태.
* 물 창성마법 "해룡의 둥지". 물의 방어마법이 펼쳐지며 샐러맨더의 열기를 식힌다. 숲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노엘 실버가 아무리 불길을 잡아도 끝이 나질 않아 전투현장까지 온 것이다. 노엘은 샐러맨더를 보고 겁을 먹지만 겉으론 내색하지 않는다. 동료들은 물마법을 구사하는 노엘이라면 화염의 샐러맨더를 제압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그것도 잠시. 샐러맨더의 강렬한 열기는 물마법도 증발시킨다. 해룡의 둥지가 약해지자 화염 정령마법 "샐러맨더의 갈퀴손"으로 방어막을 찢어발긴다. 대처는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한 일행은 일단 빗자루로 퇴각한다.
* 노엘은 무지막지한 녀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물마법 말고는 대처방안이 없다고 판단한다. 자신이 어떻게든 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이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 과거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난다. 언제나 형제들의 비웃음 거리였던 과거. 그들의 비웃음소리가 생생히 들려온다. 노엘의 의지가 꺾이려는 찰나, 어디선가 "그렇지 않아. 넌 강해"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목소리는 자신의 지팡이에서 들려오는 것 같은데.
* 그 목소리는 기분 탓이었을까? 아니면 아스타의 목소리를 착각한 거였을까? 뒤따라 오는 아스타도 시끄러운 목소리로 노엘을 응원하고 있다. 어쨋든 노엘은 다시 각오를 다지고 아스타가 용기를 주는 만큼 만큼 자신도 아스타에게 힘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한다.
* 물 창성마법 "해룡의 포효". 노엘의 의지를 담은 일격이 무서운 기세로 날아간다.
* 압도적인 위력을 과시했던 파나가 이 마법에는 경악한다. 전방에 거대한 얼음벽을 만들어서 공격을 흘려보내며 가까스로 회피. 노엘은 잠시 의지가 약해질 뻔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룡의 포효를 조작한다. 빗나갔던 마법이 급격히 방향을 틀어 샐러맨더의 등뒤로 떨어진다. 예상치 못한 일격에 당한 파나는 기세가 꺾이고 노엘은 지팡이를 바라보며 "브루스, 내가 해냈어"라고 독백한다.
- 외척 . . . . 25회 일치
원칙적으로 군주의 권위는 막강하지만, 전통적으로 높이 여겨지는 [[어머니]]의 권위가 있기 때문에 군주의 어머니인 [[태후]]는 높은 권위를 가졌고, 태후의 친족인 외척들 역시 권세를 누리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군주의 나이가 어리다면 [[수렴청정]] 등으로 실권까지 장악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황후를 배출할 정도면 외척 집안 자체가 원래 권세가 강력한 경우가 많았다.
외척 집안에서 황후를 배출하면서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로 이어서 장기적으로 외척으로서의 권세를 이어가기도 하다. 조사해보면 직접적으로 외척이 드러나지는 않더라도, 황후를 배출하는 집안은 몇몇 가문으로 한정된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러한 가문이 아예 공인되어, 황족에 버금가는 '왕비족'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특정 가문이 권세를 장악하는 것은 국가의 기강을 흐트러뜨려서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다고 비판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군주와 외척의 대립은 심각한 정치적 충돌로 끝나는 경우가 흔히 있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각지의 호족과 결혼동맹을 맺어 수십 명의 아내를 두었다. 이 때문에 엄청난 수의 호족들이 외척이 되면서 외척 세력 간의 항쟁이 심각하게 벌어졌다.
조선 전기에는 [[태종]]이 자기의 처가와 아들의 처가를 도륙내는 등(…) 외척을 억제하려 애썼지만, 아무래도 외척의 권위가 강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윤원형 등의 외척 권신이 나타나게 되었다. 조선 후기에 가면 외척의 권세가 아주 강해져서, [[세도정치]] 시기에는 한 가문이 국정을 장악하는 상황까지 갈 만큼 외척의 권세가 강했던 시기로 꼽힌다.
전통적으로 중국의 왕조는 외척의 권세가 강했는데, 특히 [[전한]], [[후한]] 시기는 외척의 권세가 아주 강력했던 시기이다. 황제들은 이것을 제어하려고 [[환관]]과 손을 잡고 외척을 타도하기도 했으나, 이로 인해 이번엔 환관이 반대로 지나치게 강해져서 환관 세력이 창궐하게 된다.
결국 후한은 붕괴하여 멸망하고, 중국은 삼국시대와 5호 16국, 남북조시대로 이어지는 막장에 빠진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더군다나, 환관의 화는 외척보다 훨씬 오래 가서 나중에 명나라까지 좀먹었으니... 반면 외척 문제는 후한의 막장화 이후 이를 본보기로 삼아 역대 왕조에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했으며, 외척이 나대면 욕먹는 풍조가 널리 퍼지면서(…) 외척이 크게 억제되는 등 어느 정도 성과는 있었다.
[[일본]]에서는 [[후지와라]] 씨, 그 가운데서도 5개의 가문(고노에, 쿠죠, 니죠, 이치죠, 타카츠카사)인 [[고셋케]], 일명 '후지와라 섭관가'가 오랬동안 황후를 배출하면서 외척으로서 권세를 누렸다. 사실상 후지와라 가문이 일본의 지배자였다.
일본 귀족 정치가 몰락하고 무가(武家) 정치가 대세가 되면서 섭관가는 물론 덴노가 까지 쩌리가 되고 실권은 [[쇼군]]이 차지하게 되어 섭관가 역시 실권을 잃었으나, 그래도 덴노의 외척이라는 권위는 근세까지 이어질 정도로 독보적이었으며 덴노가의 황후를 배출하는 것은 현대에 이르기 전까지 섭관가 출신으로 한정되었다. 관습적으로 후지와라 섭관가가 '왕비족'의 지위를 차지하였던 것이다.
- 원피스/830화 . . . . 25회 일치
* 징베는 태양해적단 선원들에게 빅맘을 떠나 루피의 힘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힌다. 선원들은 당연히 징베가 자유롭게 선택해야 한다고 지지한다.
* 빅맘은 징베가 떠나는건 좋지만 "뒷처리"를 해야 한다며 죽음의 룰렛을 강요한다.
* 부선장이었던 "알라딘"을 비롯해, 모든 단원이 그렇게 하라고 응원해주며 "선장(징베)은 늘 남을 위해서만 살았다. 지금부터는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라"는 격려를 듣는다.
* 그런데 정작 빅맘이 순순히 놔줄지는 미지수.
* 떠나기 전 징베는 "역시 빅맘은 나를, 우리를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플라리네에게 의견을 묻는다.
* 플라리네는 "확실히 산하에서 빠지려던 녀석들은 전부 죽었다"라고 말하는데...
* 몬도르는 움직이는 초콜릿처럼 생긴 부하에게 "알겠지? 단 1초도 남기지 않고다"라는 이상한 말을 하며 모스카토를 옮기게 한다.
* 다른 부하들은 호들갑을 떨며 떠나지 말라고 매달리는데, 빅맘은 "떠나는 자에게 이유를 묻지 마라. 꼴사납다." 고 물리친다.
* 그건 바로 "무엇을 잃을지"를 정하는 룰렛판.
* 바다를 뒤덮은 "개미떼"와 싸웠다. 당분이 높은 이곳 바다는 낮에는 보통 바다지만 밤이 되면 굳어버리는 것. 일행은 불을 질러서 물엿바다를 녹여보려 한다.
* 페드로는 이곳 지리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일행에게 많은 조언을 한다.
* 페드로는 과거 포네그리프를 찾아 해적생활을 했었다. 네코마무시에게 힘이 되려는 생각에서 한 일인데, 결국 빅맘의 구역에 발을 들이고 처참하게 패했다. 그게 마지막 항해였다.
* 루피는 아직 그렇게 뒷일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페드로는 어차피 빅맘이 가진 로드 포네그리프도 필요해질 거라며, 지금이야 말로 최고의 찬스라고 말한다.
* 그래서 이번 작전은 상디의 탈환과 함께 "로드 포네그리프의 탈취"로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섬에 도착한 이후 잠시 시간을 준다면 자신이 반드시 가지고 오겠다고 말한다.
* 함께 하겠다는 루피의 말은 "상디를 탈환한 이후에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거절한다. 결국 루피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 그때 쵸파가 개미떼가 또 달라붙는걸 감지하고 다시 임전태세에 들어간다.
- 원피스/839화 . . . . 25회 일치
* 제르마는은 원래 세계정부 가맹국이고 "레벨리"에도 참석했으나 올해부터는 박탈. 그러나 저지는 빅맘과 연줄을 만들었으니 오히려 이득이라 말한다.
* 저지는 발라티에와 제프를 그냥두지 않겠다고 협박해서 상디를 얌전하게 만든다.
* 그들이 향한 곳은 어렷을 땐 금지된 구역이었던 구역. 그곳에서 상디는 대량으로 복제되고 있는 제르마의 병사들을 목격한다.
* 빈스모크 저지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한다. 이들이 활약한 전장도 도플라밍고 패밀리의 붕괴와 연관된 전쟁이었던 듯 하다.
* 제르마 왕국은 원래 세계정부 가맹국이며 "레벨리"에도 참석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출석권이 박탈될 것이다.
* 이들이 빅맘과 연루된 이상 세계정부도 그들을 적대할 수밖에 없기 때문. 그러나 저지는 "그 대신 얻게 될 힘"은 절대적이라며 "제르마는 변한다"고 말한다.
* 뜬금없이 상디가 막 가출했을 때의 얘길 꺼내며 "어디서 뭘 하다 객사하면 재미있을지" 같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도발한다.
* 그러나 상디는 이야기에는 관심도 두지 않고 니디의 접시만 쳐다보고 있다.
* 니디는 그제서야 자기 식사예절을 지적하는걸 깨닫고 "남길 거다"고 말한다.
* 하지만 니디는 그 자리에 꼼짝말고 있으라며 먹던 접시를 냅다 집어던진다.
* 코제트는 자기가 치우겠다고 만류하지만 상디는 아무렇지 않게 음식을 먹어버리며 "맛도 완벽"이라고 호평한다.
* 그러나 니디는 그걸 "거지 근성"이라 일축하며 상디를 걷어차려 한다.
* 저지가 "결혼식 전"이라며 제지하다 직전에 멈춘다.
* 상디는 음식에 경의를 표하지 않는 멍청이도, 여자에게 손대는 남자도, 부하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왕족의 오만도 모두 자기 사상에 반한다고 일갈한다.
* 저지는 상디의 그릇됨에 "박차"가 가해졌다며, "이 남자"의 악영향이냐고 묻는다.
* 저지는 상디가 비협조적일 경우 최후의 수단은 제프의 목숨이 될 거라고 협박한다.
* 저지는 다시 한 번 "평화롭게 식을 올리자"며 상디의 협조를 구한다.
* 상디는 대체 무슨 죄가 있어서 기절할 때까지 두들겨 패냐고 분통을 터뜨린다.
* 그는 무슨 이유인지 니디를 만나게해주겠다며 안내를 자청한다.
* 그들이 간 곳은 어렷을 적 출입금지 구역이었던 어떤 방.
- 원피스/886화 . . . . 25회 일치
* [[상디]]와 [[샬롯 시폰]], [[샬롯 푸딩]]은 완성된 재료들을 배로 옮기려 하는데 [[샬롯 오븐]]이 훼방한다. 푸딩은 가도 좋지만 시폰은 배신자이니 처단해야 한다는 것. 상디는 숨어있는 상태라 구해주지 못한다. 시폰은 오픈에게 얻어맞으면서도 [[나미(원피스)|나미]] 일행에게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물러서지 않는다.
* 오븐은 진심으로 시폰을 처단하려 드는데 보다못한 "파운드"가 달려들어 오븐을 막으려 든다. 시폰은 아버지를 기억하지 못하는지 순간 어리둥절하는데. 모두의 이목이 파운드에게 몰린 사이, 상디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이동, 마치 파운드가 후려친 것처럼 꾸며 오븐을 날려버리고 시폰을 구한다. 오븐은 잠시 어리둥절해하지만 "파운드 이외 누군가가 공격했다"는 것만 어렴풋이 인식한다.
* 다시 일어선 오븐은 곧바로 일행을 추격해 재료를 옮기던 마차에 올라탄다. 시폰을 다시 사로잡았을 때, 마침 전보벌레가 울리는데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카포네 갱 벳지]]가 카카오섬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내를 버릴 수 없었던 벳지는 결국 카카오섬으로 시폰을 마중하러 온 것. 오븐은 곧바로 벳지의 배에 연락해서 시폰을 인질로 잡고 카카오섬 항구에 정박할 것을 명령한다. 시폰은 자기 때문에 "진짜 가족"을 희생시킬 수 없고 꼭 살아남아 언젠가 복수해달라고 외치지만 벳지는 끝내 상륙을 받아들인다.
* 마차도 마침 항구 근처에 있어서 벳지의 배가 항구로 들어오는게 보였다. 벳지가 해안으로 들어오자 빅맘의 선단이 해안을 봉쇄해 벳지는 독 안에 든 쥐신세. 벳지는 그렇게 순순히 잡히는가 싶었지만, 배 위에서 마차의 오븐을 저격해 버리고 아들과 아내 앞에서 "이게 내가 살아가는 법"이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이 저격 덕에 오븐이 마차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시폰은 놓여나지만, 결국 항구는 봉쇄되고 일행이 달아날 구멍이 보이지 않는데.
* 텅 빈 바다를 가로질러 써니호도 어느새 카카오섬에 접근하고 있었다. 그런데 모두 작전 돌입으로 분주한데 문득 [[캐럿(원피스)|캐럿]]이 [[쵸파]]에게 뜬금없는 걸 묻는다. 오늘 밤 만월이 되지 않느냐고. 한편 빅맘 [[샬롯 링링]]에게서 도망친 [[몽키 D. 루피]]는 어느 민가에 숨어있다. 붙잡혀있는 [[샬롯 브륄레]]는 도망치고 싶으면 카카오섬으로 가면 될거 아니냐고 묻는데 루피는 다시 한 번 [[샬롯 카타쿠리]]와 승부를 낼 작정이다. 그의 견문색 패기도 패기인 이상 장기전으로 가면 소모될 거란 것. 하지만 루피 자신이 생각해도 그것만으론 충분한 전략이 못된다. 그는 [[실버즈 레일리]]의 가르침을 되새긴다. 패기는 실전의 극한 상황에서 더욱 개화하며 더 강한 적과 싸울 수록 루피도 강해질 거란 것. 루피는 자신에게도 "가까운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 중얼거리는데 브륄레는 허세부리지 말라고 일침한다. 루피는 그 말을 듣고 "전력을 내는 카타쿠리에게 이기고 싶다"고 승부욕을 드러낸다.
- 월드 인 컨플릭트/유닛 . . . . 25회 일치
게임 [[월드 인 컨플릭트]]의 유닛을 소개하는 페이지.
* 공격능력: HEAT탄 - 대전차고폭탄을 발사한다. 경장갑 차량에게 쥐약이지만 IFV 이상의 장갑만 되어도 피해가 감소한다. 중형전차 이상의 적들에게는 주포를 사용하는게 더 낫다.
미국은 M551A1 셰리던, 소련은 PT-76, NATO는 영국군 FV101 스콜피온. 빠르지만 나약한 전차. 경전차 TA로 공수받을 수도 있다.
* 공격능력: 철갑탄(NATO) - 일정 시간동안 날탄을 사용한다. 기관포탄이 입히는 대미지가 증가한다.
* 공격능력: 유탄 발사기 탄막 - 지정된 지역에 유탄 발사기를 발사한다. 보병에게는 치명적이지만 기갑에게는 약하다.
* 방어능력: 전력질주 - 일정 시간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하지만 전투를 벌일 수 없게된다.
소총수 두 명, 대전차병, 대공미사일 운용병, 위생병으로 구성된 분대. 모든 병과에 대처할 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보병의 나약함으로 인해 숲이나 건물에 짱박아두고 써야한다. 사족으로 NATO 보병은 프랑스군.
* 방어능력: 전력질주 - 일정 시간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하지만 전투를 벌일 수 없게된다.
* 방어능력: 전력질주 - 일정 시간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하지만 전투를 벌일 수 없게된다.
* 공격능력: 폭파 장약 - 지정된 지역에 대랑의 폭발물을 설치한다. 해당 폭발물은 원격으로 폭파할 수 있다. 폭발물은 대다수의 건물을 무너뜨릴 수 있으며, 주변에도 피해를 입힌다.
* 방어능력: 전력질주 - 일정 시간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하지만 전투를 벌일 수 없게된다.
== 지원(Support) ==
* 공격능력: 지상지원 - 일정 시간동안 지상 유닛을 공격하게 된다. 중장갑 차량에게는 효과가 떨어진다.
* 공격능력: 연막 발사 - 지정된 지역에 연막탄을 발사한다. 해당 지역에 형성된 연막은 적과 아군 유닛 모두 보이지 않게 한다.
* 공격능력: 백린탄(미국, 나토)/소이탄(소련) - 보병과 숲에 효과적인 소이성 포탄을 발사한다.
* 방어능력: 야전수리 - 자신을 수리하도록 한다. 다른 명령이 주어지거나 공격당하면 취소된다.
- 이문식(배우) . . . . 25회 일치
|| '''출생지''' ||<(> [[경기도]] [[남양주시]] ||
[[대한민국]]의 [[배우]]. 본디 [[대학로(서울)|대학로]]에서 활동하던 연극 배우였다. 대학 졸업 후 극단 '한양 레퍼토리'를 통해 전문 연극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유해진]]과 같이 대한민국 조연배우의 양대산맥이며 주로 조연 위주로 활약을 하는 배우이다. 영화계 대표적 [[단신]]배우로 찌질하거나 소심한 개그캐릭터에서 악랄한 악당역할도 잘 소화하다보니 그가 조연으로 출연하는 작품들은 전부다 성공하는데[* 다만 유해진처럼 메가히트하거나 화제가 된 작품은 없다. 유해진보다 네임밸류가 떨어지는 이유.] 그것 때문에 주연을 시켜보면 어떨까 해서 주연을 시켜봤다. 그게 '''[[플라이, 대디, 플라이#s-3|플라이 대디]]'''와 [[형사 공필두]]라는 영화였는데 결과는 흥행 대실패.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이문식은 조연으로서나 어울리지 주연은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같은 케이스로는 대표적으로 [[김수로]]가 있다. 또한 이문식의 경우 [[SNL 코리아]] 시즌 4 2화에서 이문식이 호스트로 나왔는데 이와 관련한 자학개그가 나왔다.]
사실 그는 '''굉장히 독한 양반이다.''' 일단 고등학교 때 진학하려고 작정했던 학교부터 대학교 중에서는 독하기로 소문난[* [[서경석]]이 수석합격을 해놓고도 견디지 못하고 자퇴한 또는 애초에 마음에 안들지만 안전빵으로 지원해뒀던 그 학교다.] [[육군사관학교]]였고[* 물론 여러가지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합격은 못했지만.]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다가 1년을 못채우고 중퇴,
그렇게 진학한 학교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였으며 대학 재학시절에는 전설적인 [[운동권]] 학생으로 이름을 날렸다. [[임종석]]과 1년 후배로서, 한양대 학생 중에서는 시위에 가장 앞장선 사람이었다고.[* 대표적인 운동권 출신이었던 배우는 [[안내상]]도 있다.] 배우 설경구는 학번으로 1년 선배이며 이문식과 졸업을 같이했다. 한양대학교 졸업앨범 1994 연극영화과에 설경구 이문식이 같은 페이지에 나온다.
그런데 이문식이 정말 독한 인간인 이유는 따로 있다. [[일지매]]에서 쇠돌의 배역을 맡게 되자 연기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자신의 멀쩡한 이를 스스로 뽑아버렸다.'''---으악!---[[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5281036351001|#]]~~그리고 엉덩이도 깠다~~
엄청 아팠을 것이다. 그것보다도 이 없이 사는 게 얼마나 고통인지를 생각해본다면... 그런데도 이문식은 '''오직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자기 이를 스스로 뽑아버렸다. 일지매 제작팀은 이문식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일지매가 방송종료하고 난 뒤 쫑파티까지 완벽하게 끝난 이후 개인적으로 찾아가서 [[임플란트]]를 맞춰줬다.
* 두들겨 맞는 연기, 비굴한 연기로는 국내 원탑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배역을 위해 이까지 뽑을 정도이니 따귀나 주먹으로 맞는것 정도는 예사일로 여기며 감정몰입을 위하면 기꺼이 한몸 던진다. 대학시절, 극단시절에 선배들에게 엄청 맞았고, 한대라도 덜맞으려고 비굴하게 군경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연기가 가능한거라고 웃으며 인터뷰 했다. 그렇다고 그런 연기만 하는 게 아니라, [[영광의 재인]]에서는 엄청나게 포스 있는 역할로도 나온다. 특히, '''웃으면서 다음 작전을 구상하는''' 이문식의 표정은 그야말로 ㅎㄷㄷ
* [[KIA 타이거즈]]팬으로 유명하다. 225블럭 기아 응원석에 앉아서 2016 기아vs엘지 와일드카드 2차전에 출연했다.
* [[일지매(2008년 드라마)|일지매]] - 쇠돌 역
* [[이판사판(드라마)|이판사판]] - 오지락 부장판사 역
* 미지왕 (1996년)
* 왠지 느낌이 좋아 (2008년)
||<|2> 2008년 || [[SBS 연기대상]] || 드라마스페셜부문 남자 조연상 || [[일지매(2008년 드라마)|일지매]] ||
- 이현우 (가수) . . . . 2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배우자 = <!-- 링크달지 마세요 달면 배우 이제니로 연결됩니다-->이제니
| 웹사이트 = [http://www.leehyunwoo.com/ 이현우 홈페이지]
'''이현우'''(李鉉雨, [[1966년]] [[3월 6일]] ~ )는 [[미국]]의 [[가수]]이자, [[작사가]], [[작곡가]]이며, [[사회자|방송인]], [[영화배우]], [[연기자]], [[뮤지컬 배우]]이다. [[미국]] 국적 소유자이므로 군에 입대하지 않았다.
그는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그 후 1988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의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로 첫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1989년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한민국]]에 잠깐 놀러 왔다가 당시 [[가수]] [[강수지]]의 소속사 매니저의 소개를 받고 1990년 10월에 실험적인 [[테크노 팝|테크노]] [[댄스 팝]] [[대중음악|음악]] 장르 곡인 데뷔곡 《꿈》이 수록된 《12 Inch Dance Version》이라는 싱글 [[음반]]으로 첫 데뷔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1991년 1집 [[음반]] 《Black Rainbow》로 정식 데뷔하였다.
* 1998년 《[[토요일 오후 2시]]》 - 라디오 뮤직토피아 진행 역 (우정출연)
* [[2004년]] [[문화방송|MBC]] 수목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 김지훈 역
* [[2013년]] [[KBS 2TV|KBS2]] 일일연속극 《[[루비 반지]]》 - 노동팔 역
* 《[[전원집합 토요대행진]]》[[KBS]]
* 《[[토요일 전원출발]]》[[KBS]]
* 《[[도전 지구탐험대]]》[[KBS]]
* 《[[더 뮤지션]]》[[YTN life]]
*[[세방전지]] 로케트밧데리 ([[2004년]]) (라디오CM)
* [[한국존슨]] 지퍼락 ([[2004년]]) (faet.[[최화정]](내레이션))
==== 뮤지컬 ====
* 2004년 9집 《Sinful Seduction》- 멈추지말아요, When you touch me
* 2001년 《위기의 남자》ost - 지금 내게 필요한 건...
* 2004년 《아일랜드》ost - 허락되지 않은 사랑
1993년 1월 13일 자신이 알던 한 팬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이후 2월 1일 보석으로 석방됐으나, 그 해 3월 [[MBC]], [[서울방송|SBS]], [[KBS]]로부터 방송 출연 정지 조치를 받고 [[미국]]에 건너갔다가 11월에 방송 복귀했다.
2007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는데 당시 이현우가 가지고 있던 국제 면허증은 이미 유효기간이 지난 상태였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14%의 만취상태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0053562 이현우, 무면허 음주 운전 적발]</ref> 그 뒤 자숙을 충분히 하지 않고 자동차 광고 출연, [[대부업]] 광고 출연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
- 일곱개의 대죄/187화 . . . . 25회 일치
* 순결의 데리엘이 추격하자 여신족의 마법 "아크"로 가두나, 데리엘에겐 통하지 않았고 다른 공격도 먹히지 않는다.
* 그러자 졸렬하게 교섭을 시도하다 데리엘에게 단 한 방으로 사망, 형체도 남기지 않고 사라진다.
* 심지어 날개를 뽑더니 그대로 달아난다.
* 반과 데스피어스는 황당해서 막을 생각도 하지 못한다.
* 마신들을 순식간에 갈아버리는 걸로 봐서 약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 하지만 어둠을 펼쳐서 아크를 깨버린다. 머리가 좀 타버렸을 뿐 전혀 타격이 없다.
* 네로바스타는 칼로 데리엘의 목을 치지만 상처는 커녕 칼만 부러진다.
*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뜬금없이 그녀가 화낼 법도 하다며 흥분하지 말고 대화를 하자며 구대전의 일을 들먹인다.
* 그 말에 따르면 여신족은 협정을 어기고 마신족 포로였던 여자와 아이들을 학살했다. 그것도 "수장"의 지시에 따른 것. 명령이 그랬다며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 단박에 네로바스타를 썰어버리는 데리엘. 상체가 그대로 지워져 버린다.
* 네로바스타를 죽이고 흥분이 조금 누그러지자 몬스피드가 그녀를 위로한다. 그리고 "신병장"급이라 망정이지 "사대천사"급이었다면 사정이 달랐을 거라고 주의를 준다.
* 그녀의 짧아진 머리를 매만지며 나중에 정리해준다는 몬스피드. 이것으로 리오네스는 함락된 것이나 다름 없다.
* 국왕 바트라는 안색이 좋지 않다. 덴젤의 죽음과 네로바스타의 패배를 직감한 듯하다.
* 거창한 등장 과정에 비해서 제대로 싸우기는 커녕 도망이나 치는 등 한심한 모습만 보여주다 끔살 당했다. 특히 데리엘에게 상대가 안 될 것 같자 구대전을 운운하며 횡설수설하는 모습은 최악. 본체가 아니라 덴젤의 몸에 임한 것이지 네로바스타 자체가 죽은 건 아니겠지만, 덴젤은 고작 이따위 여신을 부르자고 개죽음을 당했다.
* 여신족이 흑막이고 최종보스라는 설이 강하게 대두되는데 네로바스타가 졸렬한 짓만 한데다 전반적인 묘사가 썩 좋지 않다. 사실 이전에도 멜리오다스를 죽이겠다고 반에게 엘레인의 목숨을 담보로 암살을 사주하거나 구대전에서 마신족의 통수를 치고 나머지 세 종족을 규합, 마신족을 봉인해 버리는 등 비겁해 보이는 일을 마구 해댔던게 이미지가 좋지 않다.
* 데리엘의 계금은 "순결". 하지만 정확히 어떤 능력인지는 묘사되지 않았다.
- 일곱개의 대죄/193화 . . . . 25회 일치
* 자라트라스는 퍼지(정화)가 먹히지 않는 이상 목숨을 끊을 수 밖에 없다는 각오를 다진다.
* 자라트라스와 핸드릭슨은 드레퓌스(프라우드린)을 상대로 선전하지만 점차 수세에 몰린다.
* 그때 잔해 속에 처박혀 있던 공같은게 떨어지는데, 이건 마신족화한 호크였다.
* 자라트라스가 끊는다던 목숨은 자기 자신의 것. 그는 "죽음의 정화"(데스퍼지)라는 기술로 프라우드린과 드레퓌스를 분리시키는데 성공한다.
* 하지만 혼자남은 핸드릭슨은 위기에 처하는데 그때 나타난 그리아몰의 모습을 보고 프라우드린이 틈을 보인다.
* "퍼지"(정화)로는 프라우드린을 쓰러뜨릴 수 없다고 생각한 자라트라스.
* 프라우드린은 동생을 구하지도 못하고 도망만 치느냐며 조롱한다.
* 자라트라스는 그것이 뭔지 단번에 알아차리는데, 프라우드린은 어리둥절해하며 집어든다.
* 그것은 마신족화된 호크. 싸우다가 뜬금없이 돼지가 떨어지니 프라우드린도 황당해한다.
* "운이 다하지 않았나 보군."
* 하지만 프라우드린은 당황하긴 커녕 "네 따위 마력으론 날 죽일 수 없다"고 가소로워한다.
* 하지만 자라트라스는 그게 목적이 아니었다.
* 자신의 목숨을 걸고 "죽음의 정화"(데스퍼지)를 걸려고 접근한 것.
* 핸드릭슨은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다"던 말의 의미를 깨닫고 그를 말리려 하지만 그럴 틈도 없다.
* 핸드릭슨은 그걸 막기 위해 달려들지만 일격에 어깨를 꿰뚫린다.
* 핸드릭슨은 몸이 필요하다면 자신에게 들어오라고 하는데 프라우드린은 "그런 나약한 몸은 필요없고 드레퓌스는 10년지기 파트너"라며 고집을 부린다.
* 그때 현장에 나타난 그리아몰. 쓰러져 있는 드레퓌스를 보고 아버지를 부르기 시작한다.
* 프라우드린은 어째서 인간의 마력이 통하는지 경악하는데 드레퓌스는 자신의 신념에 한 조각 흔들림도 없기에 모든 것을 꿰뚫는다고 당당히 말한다.
* "너무 인간을 얕보지 마라."
* 자라트라스는 반쯤은 언데드 같은 상태이기 때문에 데스 퍼지를 써도 괜찮은 건지 애매하다.
- 일곱개의 대죄/201화 . . . . 25회 일치
*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 바토라|엘리자베스]]는 [[킹(일곱 개의 대죄)|킹]]과 [[디안느]]를 마신족이 학살을 자행하는 현장으로 데려간다.
* 하지만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의 홈을 가진 디안느와 킹은 십계 조차 압도한다.
* [[드롤]]과 [[그로키시니아]]의 몸에 들어간 [[디안느]]와 [[킹(일곱 개의 대죄)|킹]]. 그들은 자신들의 상태 보다도 "[[여신족]]"인 [[엘리자베스 바토라|엘리자베스]]의 등장에 더욱 놀라워한다.
엘리자베스와 [[멜리오다스]]는 두 사람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한다.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 곁으로 다가가더니 "저번에 한 이야기"를 꺼낸다. 엘리자베스는 약간 안달하는 것 같은데 멜리오다스는 지금은 일이 최우선이라며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한다. 그리고 디안느와 킹에겐 아무런 설명도 없이 곧장 어디론가 출발해 버린다.
* 디안느가 허둥지둥 따라가기 시작한다. 그런데 킹이 이곳은 3000년 전의 [[브리타니아]]인 것 같다고 말한다. 그들이 있던 시대엔 여신족이 실체를 가지는게 말이 안 되는 일이다. 그들은 마신족과 전쟁으로 힘을 잃어 실체를 보일 수 없다. 풍경도 그들이 아는 브리타니아와 전혀 다른데다, 무엇보다 그들의 눈동자가 십계인 지금의 눈동자와는 전혀 다른 빛이다.
디안느는 그럼 엘리자베스는 왜 여기 있냐고 묻자 킹도 그 부분은 불분명한지 "아주 닮은 사람일 것이다" 정도로 얼버무린다. 아무튼 지금은 각자 요정왕과 거인왕으로 행동하는게 좋겠다고 말한다.
* 멜리오다스는 뒤쳐진 두 사람에게 곧 "화석의 계곡"이라며 준비는 됐느냐고 묻는다. 두 사람이 알 턱이 없는데, 멜리오다스는 잠꼬대하지 말라며 "인간 취락이 습격 당하고 있다"는 정보를 듣지 않았냐고 외친다.
* 마신족들은 인간을 상대로 무자비한 학살을 자행한다. 숫자도 위력도 압도적이다. 인간들도 나름대로 저항하고 있지만 마신족의 힘 앞에선 무력하다. 킹과 디안느는 치를 떨면서도 마신족의 힘 앞에서는 위축되고 만다.
* 디안느는 그 모습에 환호하고 킹은 자신들은 짐덩어리일 뿐이라고 자학한다. 그때 그들의 뒤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나타난다. 검은 날개와 함께 나타난 마신족. 킹과 디안느는 그 기척만으로 격이 다른 상대임을 감지한다.
* 디안느가 그 말을 듣고 허둥대는 사이 카르마디오스가 공격한다. 여섯개의 팔로 휘두르는 도끼에 당하는 디안느. 디안느가 나가 떨어지자 이번엔 킹을 향해 마력탄을 토해낸다.
* 하지만 그 공격은 그로키시니아의 몸을 가진 킹에겐 닿지도 않는다. 킹은 "내 디안느에게"라고 분개하며 강렬한 일격을 카르마디오스의 배에 꽂아넣는다. 그 위력에 십계 조차도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 게다가 당한 줄 알았던 디안느도 완전 무사하다. "헤비메탈"을 쓰지 않은채 십계의 공격을 받은 건데 멀쩡하다.
* 십계 조차 압도하는 요정왕과 거인왕의 "본래 힘"을 깨달은 킹. 지금의 자기들이라면 충분히 싸울 수 있다고 자신감을 얻는다. 한편 쓰러진 카르마디오스는 완전히 숨통이 끊어지진 않았다. 그는 일행을 "여신족의 개"라고 비하하며 독설을 내뱉는다.
전 회에 이어 디안느의 영향으로 소녀틱해진 드롤의 행동거지가 심하게 눈갱. 이곳은 3천년 전 브리타니아이며 이들은 아직 엘리자베스의 전생에 대한 이야기는 모르는 것 같다.
디안느와 킹을 습격한 마신족은 십계 "배신"의 카르마디오스. 하지만 역대 십계 중 가장 안습하다. 초대 요정왕과 거인왕이라지만 상처 하나 못 주고 한 방에 리타이어. 계금을 써먹을 기회도 없었다. 물론 카르마디오스가 3천년 후의 십계에 비해 약하진 않겠지만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에 비견될 수준은 아닌 걸로 보인다.
- 전락원 . . . . 25회 일치
'''전락원'''(田樂園, [[1927년]] [[5월 16일]] ~ [[2004년]] [[11월 3일]])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겸 교육가, 관광업자이다. '카지노의 대부'라는 별칭도 있다.<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1451.html ‘카지노 대부’ 전락원씨 유족, 증여 · 상속세 430억원 신고 : 경제일반 : 경제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장로교]] 목사 [[전주부 (목회자)|전주부]]의 아들이며, 수필가 [[전숙희]]의 남동생이었다. [[파라다이스그룹|파라다이스 그룹]]의 창업주이며, 카지노업과 교육 사업을 하였다. 본관은 [[담양 전씨|담양]]. 호는 우경(宇耕)이며 [[서울특별시]] 출신. 종교는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예장통합]])이다.<ref>[http://news.joins.com/article/2028144 '파라디이스 그룹 창업주' 전락원 회장 별세], [[중앙일보]], 2004년 11월 3일.</ref>
1927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鍾路區) 계동에서 장로교 목사 [[전주부 (목회자)|전주부]](田周富) 와 계성옥(桂成玉)의 2남 5녀 중 넷째이자, 수필가 [[전숙희]](田叔禧) 의 남동생이었다. 아버지 전주부는 생애중 14곳의 개척 교회를 설립한 목회자이자 기독교 운동가였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올림포스 관광호텔 대표이사로 관광업계에 종사하기 시작한 그는 [[1973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커힐 카지노를 인수하며 국내 카지노 사업의 대표주자<ref name="카지노">[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408415 전락원회장 별세… 파라다이스그룹 어떻게 되나- 중앙일보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로 활약하였다. 그는 워커힐 카지노를 통해 막대한 부와 인맥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차례로 부산, 제주, 도고, 인천, 아프리카 케냐 등에 파라다이스 호텔을 설립하고 부산과 제주, 인천에도 카지노를 개장하며 '카지노 업계의 대부'로 활동하였다.<ref name="카지노"/>
이후 사업영역을 면세점, 건설, 소방용스프링클러 제조, 미디어 분야로 확대하며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부산, 파라다이스건설, 파라다이스미디어아트 등 11개 영리법인과 학교법인 계원학원 등 5개 비영리법인을 거느린 [[파라다이스 (기업)|파라다이스]] 그룹을 키워냈다.<ref name="카지노"/>
1993년 외화밀반출 혐의로 옥고를 치루었으며 이후 사면복권되었다.<ref name="카지노"/>
워커힐 카지노 사업을 맡고 있는 [[파라다이스 (기업)|파라다이스]]는 지난 2002년 11월 코스닥에 등록했으며 파라다이스 호텔체인은 파라다이스호텔 제주, 케냐의 파라다이스 사파라파크호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도고, 파라다이스호텔 인천 등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로 유명하게 되었다. 이후 계열사별로 전문 CEO체제를 구축, 그룹 경영에서 한발 물러섰으며 2004년 계원학원 이사장을 맡으면서 그룹경영에서 물러난 후 같은해 11월 3일 향년 78세로 사망했다.
생존시 수년간에 걸쳐 주요 지분을 아들인 전필립 [[파라다이스 (기업)|파라다이스]] 부회장과 비영리법인에 넘기는 등 후계 체제를 준비해 왔다.<ref name="카지노"/> 전 회장은 사망당시 그룹 주력사인 [[파라다이스 (기업)|파라다이스]]에 대해 6%정도의 지분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카지노"/>
*1994년 12월 (재)파라다이스 복지재단 설립
* 아버지 : 전주부(田周富, 1898년 1월 1일 ~ 1991년 3월 4일)
* 자녀 : 전필립, 전원미, 전지혜
* [http://www.paradisegroup.co.kr/kor/cyber/paradisenews/?pbsc=pb019&IdxNo=361&m=view “아무도 가지 않던 길을 걸어온 모험과 도전의 역사”-파라다이스 그룹]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31451.html ‘카지노 대부’ 전락원씨 유족, 증여 · 상속세 430억원 신고-한겨레]
- 정난정 . . . . 25회 일치
본관은 [[초계 정씨|초계]](草溪)로 아버지는 도총부 부총관을 지낸 [[정윤겸]]이고, 정난정은 그와 그의 첩 사이에서 태어난 서녀였다. [[한성부]] 출신.
[[한성부]]에서 [[초계 정씨]] [[오위도총부]] 부총관 [[정윤겸]]과 차실(次室) 남씨(南氏)의 2남 3녀 중에서 막내 딸로 태어났다. 모친은 본래는 상민이 아니었으나 난신에 연좌된 부녀로서 노비가 되었고, [[정윤겸]]의 집에 분배되었다. 그는 정윤겸과 노비가 된 반가 여성 사이에서 서녀(庶女)의 신분으로 태어났다.<ref>그러나 그 모친의 성명은 전하지 않는다.</ref> 그리고 정난정은 어릴 때 집을 나와 기생이 되었다.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의 신임을 얻어 궁궐을 마음대로 출입하였으며, [[1553년]](명종 8) 직첩(職帖)을 받아 마침내 외명부 종1품 정경부인이 되었다. 또한 [[윤원형]]이 상소하여 적자와 서자의 신분차별을 폐지하고 서자도 벼슬길에 나설 수 있도록 하였다. 당시로서는 신분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획기적인 정책이었으며 신분제도 때문에 좌절한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승려 [[보우 (조선)|보우]]를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에게 소개시켜 선종판사(禪宗判事)에 오르게 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선·교(禪敎) 양종이 부활되고 도첩제도(度牒制度)가 다시 실시되는 등 한때나마 [[불교]]가 융성하기도 하였다.
그녀는 [[보우 (조선)|보우]]를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에게 적극 추천하여 그를 총애받게 한다. 정난정은 봉은사의 승려 보우를 문정왕후에게 소개시켜 병조판서직에 오르게 하였는데,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불교가 융성하기도 했다.<ref name="park207">박영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 실록 (도서출판 들녘, 1996) 207페이지</ref>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가 승하한 지 5개월 후인 1565년 9월 8일 [[윤원형]]의 본부인 연안 김씨의 계모 강씨는 정난정이 김씨를 독살했다며 [[의금부]]에 고발하였다. 이 사건으로 점차 사대부의 공격이 심해지자 [[1565년]] [[11월 13일]] 독술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윤원형]]도 뒤를 이어 자결하였다. 사후 [[사림파]]에 의해 악녀의 대명사로 일컬어졌다. 조선의 사대부는 정난정을 조선의 질서를 어지럽힌 타락한 여성으로 묘사하였는데, 구전과 민담을 통해 작품과 희극의 소재로 활용되었다.
[[경기도]] [[파주군]] [[교하면]] 당하리 산 4-20번지(현 [[경기도]] [[파주시]] 당하동 산4-20번지) 선산 근처에 안장되었다.<ref>http://media.daum.net/culture/art/view.html?cateid=1021&newsid=20061103140413945&p=segye</ref> [[윤원형]]과 본부인 연안 김씨가 매장된 묘소 뒤쪽에 매장되었으며 비석은 없이 전하다가 [[조선]]이 멸망한 뒤에 세워졌다.
* 아버지: [[정윤겸]]
* 《[[여인천하 (드라마)|여인천하]]》 ([[SBS]], [[2001년]]~[[2002년]], 배우: [[수혜 (배우)|장수혜]], [[강수연]])<ref>해당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단, 해당 드라마에서는 정난정을 왕실의 인물인 파릉군의 서녀로 나타내고 있으나 파릉군이라는 인물은 해당 드라마만의 가공의 인물로, 실제와는 다르게 그려졌다. 그 외에도 사실과 다른 여러 가지 내용이 등장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0065244 인기 상승 <여인천하> 어디까지 사실인가?] 《동아일보》, 2001년 5월 21일 작성, 2012년 10월 31일 읽음</ref>
그는 자신이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의 측근인 점을 이용,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에게 서자 서녀도 능력이 되는 인물을 등용할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남편 윤원형이 상소하여 적자와 서자의 신분차별을 폐지하고 서자도 벼슬길에 나설 수 있도록 하였다.<ref name="yunnaev"/> 이는 당시로서는 신분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획기적인 정책이었으며 신분제도 때문에 좌절한 사람들에게 호응을 받았다.<ref name="yunnaev"/>
* 선조시대에 판중추부사로 지냈던 [[정종영]]은 정윤겸의 손자이자 정난정에게는 서조카였다. 원형이 상변(上變)하여 옥사를 일으킬 적에 논의에 참여하도록 넌지시 일깨워주었으나 종영은 거짓 모르는 체하고 응하지 않았다. 난정이 참람하게 정실(正室)이 되어 부인(夫人)에 봉해져서 외명부(外命婦)의 우두머리에 있게 되자 사람들이 감히 항변하지 못하였으나 종영은 오히려 얼척(孼戚)으로 대우하였다. 이 때문에 원형이 크게 유감을 품어 매양 죄를 얽어 해치려 하였다. 난정의 어머니가 난정을 경계하기를 "너는 종손을 해치지 말라. 내가 맹세코 죽음으로써 당하겠다”하였으므로 화를 면하게 되고 예전처럼 현달(顯達)한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 정난정의 동복 둘째 오빠는 담(淡)이었다. 그는 언젠가는 정난정이 반드시 화근이 될것이라 예상하고, 일체 그녀와 왕래를 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녀가 찾아올까봐 집 입구의 담을 꼬불꼬불하게 쌓아 한 사람만 겨우 지나갈 정도의 좁은 통로를 만들었다. 정난정은 늘 가마를 타고 다녔기 때문에 가마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때문에 정난정은 그의 집에 가볼 수가 없었고, 덕분에 [[윤원형]]과 정난정이 몰락한 뒤에도 화를 입지 않았다.
* 정난정의 4촌인 [[정준]]이 명종7년 6월 18일 사헌주 집의에 임명되었다. 실록에 의하면 정준은 음험하고 경박한 성품으로 윤원형의 위엄을 빌어 대관이 되어 마음내키는 대로 인물들을 공격하였고 그와 의견을 달리하는 자들은 욕을 당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 창작:맹수인 . . . . 25회 일치
||'''장르''' || 판타지 ||
''' "같은 신에서 나왔다는 맹수인들마저 서로 증오하고 죽이고 싸운다. 하물며, 태생부터가 원수지간인 우리와 저 북쪽의 조인들은 또 어떻겠는가?"- 아발론제국의 '변방왕' 아서, 안덴 원정을 반대하는 신하들에게 '''
맹수인은 동부대륙 북부~중남부까지 넓은 영역을 지배하는, 사실상 동부대륙 거의 전체를 지배하는 종족이다.
각 맹수인은 서로의 생김새에 따라 호랑이족,사자족,곰족,하이에나족,늑대족으로 나뉘며, 서로간의 교배는 가능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서로의 혼혈들은 대개 배척받으며, 혼혈들은 보통 고산지등 '순혈'들에게 핍박받기 힘든 곳에서 자기들끼리의 소규모 마을을 이루고 산다. [* 단, 사자족과 호랑이족간의 혼혈인 '라이거일족'은 상티겔의 레잉정복과 적극적인 혼합,동화정책으로 인해 상당한 규모를 이루고 있었고, 이들은 이후 상티겔을 멸망시키고 그곳의 새로운 지배자가 된 레이먼의 탄압정책과, (하)티겔 왕국의 새로운 정착지를 줄테니 대신 복속해 달라는 제유에 의해 '라이겐프름 대공국'이라는, 하티겔의 새로운 봉신국이 된다.]
사자족은 맹수인들중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하며, 현실의 사자와 비슷하게 수컷들은 수북한 갈기를 자랑하며, 이 갈기가 수북하고 아름다울수록 미인으로 취급된다. 사용하는 언어는 레잉어이며, 주로 서식하는 지역은 동부대륙 중북부와 그곳에 연결된 지방인 아프반 반도.
호랑이족은 사자족, 곰족과 함께 동부대륙의 패권을 양분하는 종족이다. 본래 동부대륙 중남부의 거대한 삼림지대에서 틀어박혀 역사의 일면으로 잘 나오질 않던 종족이었으나, '피의 왕'달수시기 일부가 중북부로 올라온뒤, '무적여왕'달순시기에 본격적으로 주목받는 종족이 된다. 한때 레잉을 정복하고 동부대륙 패권을 쥐기도 했으나, 현재는 사자족들에게 내준 상태. 현실 호랑이와 비슷하게 줄무늬가 나있다. 주로 서식하는 지역은 동부대륙 중남부와, 중북부 일부, 그리고 무릉 반도.
늑대족은 보통 다른 종족에게 도적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크게 두개의 부류로 나뉘는데, 북극인근의 '눈늑대섬'과 아프반반도 북부, 대륙 북부일부에 서식하는 '눈늑대족', 그리고 대륙 중부 '메말사막'과 대륙 중북부를 나누는 '등퍼산맥' 인근에 사는 '늑대족'으로 나뉜다. 메말사막에 사는 이들은 메말사막 북쪽 초원에서 말을 공급받아 그 말들로 노략질을 하는것으로 유명한데, 츄프의 몇몇 대귀족들까지 연관되있어 뿌리뽑기 매우 힘들다. 츄프 왕국은 티겔 왕국과 동맹관계기에 이 부정한 동맹을 뿌리뽑으려 노력했지만 현재까지도 잘 근절되지가 않는 실정이다.
눈늑대족은 대륙 역사의 중심이 중북부일때부터 유명했는데, 이는 그때부터 대륙 북부에 '곰의 턱뼈'라 불리는 터그퍼산맥 인근에 살면서 약탈을 해왔기때문이다. (보통 피해국은 인근 해안을 장악한 펭공국과 상티겔 왕국.)한때 라이엘기스를 정복하려 시도해봤으나, 라이엘기스의 첫대공인 '불꽃갈기' 로베르에게 격퇴당하고 이후 해안가 일대를 약탈하는 소규모 해적때로 전락했다. 아라스 제국이 동부대륙 북부를 장악하면서 이들의 운명은 둘로 나뉘는데, 아라스 제국에 저항하면서 북쪽으로 북쪽으로 이동하다가 아라스제국과 북부 거인족들 사이에 끼여 전멸하거나, 아라스 제국에 자발적으로 복속하거나, 그들을 피해 '눈늑대섬'이라 이름붙여진 섬으로 숨다가 복속되거나. 이세가지로 나뉜다. 이중 두번째 길을 택한 자들중 '게트롬'이란 이름을 가진 자가 있었는데, 이자가 아라스제국의 지원을 받고 아프반 반도 북부를 장악. '게트롬 왕국'을 세운다.
이들은 맹수인중 최강의 신체를 자랑하는데, 천하의 거인족들도 이들에게 섣불리 덤비지 않을 정도다.
하이에나족은 '하이엔'지방에 서식하는 족속들로, 등에 갈기가 있다. 이들은 한때 중북부에 '하이엔 왕국'이란 상당히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레이먼 제국의 창시자인 샤를 대제에 의해 멸망당하고 레이먼제국의 피지배민족으로 있게된다. 이후 이들은 수많은 반란을 일으키지만 모두 실패하고, '유일황제'샤를이 아라스 제국에 패배하면서 하이엔등 '상 하이엔'지방은 아라스 제국에게, 그외 ''하 하이엔'지방은 레이먼 제국에게로 분열된다.
- 창작:바벨 코스트 . . . . 25회 일치
> * [[창작:Project NA|Project NA]]를 구상하면서 파생된 설정이지만, 분류 상으로는 이쪽이 상위입니다.
> * Project NA와 달리 좀 더 무게감이 있는 설정을 생각하고 있지만, 생각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 걱정입니다.
1940~1950년대, 미국 서부 해안에 위치한 가상의 도시인 바벨 코스트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는 설정이다. 시대 배경과 인구 분포는 게임 '마피아 2'의 주요 활동지인 '엠파이어 시티'에서 영감을 얻었고 대체적인 분위기는 오리건 주의 포틀랜드 시,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 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항구를 바탕으로 성장했으나 공업은 발달하지 않아 도시 성장은 더딘 편이다. 주요 산업은 관광으로, 대공황 시절에 꽃핀 다다이즘과 유사한 성향의 문학과 미술, 연극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이 발달했고 이러한 문화 수준에 맞게 교육 수준도 꽤 높은 편에 속한다. 인구 분포는 주로 동유럽계 이민자들과 유색인종의 비중이 많고, 서유럽·영국계 백인들과 북미 원주민들은 그에 비해 적은 편이다.
18세기 경, 제정 러시아가 폴란드를 위협해 오던 상황에서 몇몇 폴란드인이 영국을 거쳐 미대륙으로 건너가 서부 해안의 이름없는 땅에 자리를 잡은 것이 시작이였다. 이들은 고통스러운 모국의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며 폴란드 역사상 최고의 성군인 카지미에시 3세를 떠올렸고, 크라쿠프의 바벨(Wavel) 성에서 이름을 따와 'Nowy Wavel'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영국계 백인들의 영향이 컸던 탓에 바벨(Babel) 코스트로 이름이 지어지게 되는 굴욕을 겪었다. Wavel을 영어로 읽으면 웨이블에 가까운 발음이 나지만, Babel이라 이름지은 것은 그저 발음나는대로 쓰다보니 이렇게 됐다고도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동유럽계 이민자들에 대한 경계와 멸시에서 비롯되어 바벨탑을 연상시키는 이름을 지었다는 해석도 있다.
남북전쟁을 기점으로 해방된 흑인 노예들이 바벨 코스트로 유입되며 성장세가 커졌다. 개중에는 아메리카 연합국 지역에 살던 일부 백인들이 신분을 속이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놓아 이로 인한 분쟁이나 갈등은 원한 관계로 인한 것 외에는 거의 없었다. 이때부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는 Babel이라는 이름을 Barbell로 바꾸게 되었다.
미국의 국력이 커져가고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음에도 유색인종 비율이 많은 탓에 거점 도시로의 역할이 주어지지는 못했다. 공업이 발달하기는 커녕 해군 부대가 들어서는 일도 없었다. 그저 다른 도시로 가기 위한 경유지로의 역할을 하는 것을 제외하면 어업이나 소규모 상업 정도가 도시의 주요 산업으로 인식되었다. 이후 사람들의 재정 수준이 높아지자 고급 주택이 세워지고 경치 좋은 곳에 별장이 생겨나며 휴양도시로의 이미지가 잠시 생겨났다. 공해도 적고 교통도 그리 나쁘지 않은 곳에서 휴양하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한지라 수많은 부유층들이 들어오면서 경기가 활성화되었다.
- 창작:왕국 . . . . 25회 일치
== 지리와 기후 ==
북부 언더월드 남쪽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국가. 북부의 해안 지방은 지중해성 기후를 띄고있으며,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사막의 비율이 높아진다. 현재 왕국은 "사막에 대한 전쟁"을 선포, 반세기에 걸쳐 농경지를 넓히는 작업을 하고있다.
대부분의 도시는 북쪽 해안에 몰려있으며, 남쪽의 사막 지역은 비교적 인구수가 적다. 남쪽과 북쪽은 다른 나라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기후, 주요 산업, 인종, 치안, 인프라 수준 등이 다르다.
남부에서는 가끔씩 모래폭풍이 불어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입히기도한다. 이를 예측하기 위해 "폭풍 감시원"이라는 직업이 있는데 모래폭풍을 관측해 방향, 규모, 속도 등등을 무전으로 보고하는 직업이다. 정부는 이들을 영웅으로 선전하지만, 실제 대우는 좋지 못한 편이다.
헌법에서는 왕국을 입헌군주국으로 명시하고 있으나, 국왕에게 군대 지휘권, 총리 임명권, 국회 해산권 등이 부여되어 있는 등 완벽한 입헌군주국은 아니다. 해외에서 이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나 국내의 왕실에 대한 지지율은 상당히 높으므로 별 상관은 없다.
여러가지 이유로 국왕의 통치에 반대하는 자가 소수 존재한다. "반국가주의자"라고 불리는 이들 중에는 과격한 행동 양상을 보이는 자들도 있기 때문에 국가의 적으로 여겨진다. 그렇기때문에 "반국가주의자"로써의 의견을 내는 자는 방첩기관과 경찰, 국가헌병대에 의해 제재된다.
풍부한 농업 생산량을 지니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해안가로부터 물을 끌어오거나 땅속에서 지하수를 끌어오는 방식으로 농경지를 확대시키는 중. 이렇게 얻은 땅에서는 보리나 밀, 포도, 그 외 등등을 재배한다.
여러가지 지하자원이 남부의 사막지대에 매장되어 있다. 이를 채굴하는 광산과 이를 가공하는 공장,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사는 주거시설들로 이루어진 도시가 사막 군데군데 위치해있다.
수세기 전부터 유명했던 조선업과 철강, 원유 가공 등이 특기. 열차 분야에서도 상당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전체적인 외교관계는 왕따. 한때 플라흐란트 왕국과 리자 연방이라는 동맹국이 있었지만 플라흐란트 왕국은 연합에게 합병당했고, 리자 연방과는 점점 서먹서먹해지는 중.
남쪽에 있는 사발타와 친하긴 하지만 사발타는 시대를 역행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외교적으로 고립되는 국가니 제외.
인력 부족으로 인해 외인부대나 용병의 비율이 높다. 사발타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댓가로 사발타 정규군을 대여중이며, 망한세계 사람들 상대로도 여러가지 혜택을 언급하며 외인부대 입대를 권유하고 있다.
- 창작:좀비도시 . . . . 25회 일치
* 군의 투입으로 확산을 저지하기는 했으나, 이미 도시 내부의 좀비 숫자가 너무 많아 군을 투입하는 것이 어렵다. 몇 차례 생존자 구출을 위하여 부대를 투입했으나, 제한적인 성과만을 거둘 수 있었고 그로 인한 희생이 커서 현재 구출 작전은 주저하고 있다.
* 생존자 보호를 위한 인간방패 운동 본부 : 폭격 계획이 준비되었을 때, 생존자들을 위한 인간방패를 자청하며 방벽 안으로 들어가서 인간띠를 만드는걸 시도했으며 이를 인터넷으로 중계하였다. 몇몇이 좀비에게 습격당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폭격 계획은 취소되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시위를 벌이며 폭격 저지를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
* 생존자 지원을 위한 운동 그룹 : 아직 도시에 남아 있는 생존자들을 어떻게든 지원하는 그룹이다. 주로 고립형 생존자들과 연결이 많다. 소수의 민간용 드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립형 생존자들에게 생존 물자를 전달했다.
* 고립형 : 이들은 구조를 받을 수 없는 환경이라 불가피하게 고립되어 남아 있다. 가능하다면 탈출하고 싶어하며,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적이다.
* 절망형 : 이들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남아 있다. 사태의 충격을 받아 정신적으로 무너진 상태이며, 탈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
* 탐색자 : 이들은 좀비도시에 남아 있는, 어떤 이유로 들어갔다는 사람을 구출하거나 탐색하러 도시에 들어왔다. 생존자들의 친지이거나, 혹은 어떤 의뢰를 받은 사람일수도 있다.
* 약탈자 : 이들은 자신의 몸놀림과 행운에 자만하고 있거나, 돈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을 포기할 수 있다고 여긴다. 외부 세계에서는 도둑이었으며, 도시에 남아 있는 '쓸만한 물건'들을 가지고 나가서 한 몫 챙기는 것이 꿈이다.
* 광신자 : 이들은 어떤 종교적 동기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공통적으로 좀비 사태가 이 세계에 주어진 어떤 '계기'라고 믿고 있으며, 좀비도시에 들어감으로서 어떤 계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어떤 행동을 벌일지 모르는 위험한 자들이다.
도시에 나타나는 무법자들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이들은 외부의 사회와 법률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 가치와 법률의 압박에서 벗어나, 도시에서 '자유'를 누리고 싶어한다. 좀비 이상으로 이 도시를 위험하게 만드는 괴물들이다.
* [[지명수배|지명수배범]] : 이들은 이미 사법기관에 그 죄상이 노출된 수배자이다. 이들은 단지 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다는 이유 때문에 좀비도시에 있고 싶어한다.
* [[연쇄살인|연쇄살인범]] : 이들은 살인에 대한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 몇몇은 좀비를 대상으로 풀어내며, 생존자를 목표로 노리기도 한다. 이 도시는 그들이 자신의 죄를 은폐하고 목표물을 찾기에 적절한 곳이다.
* 유괴감금범 : 이들은 납치와 감금을 하여 완전한 지배를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 대개 외부에서 희생자를 물색하고, 좀비도시 내부로 데리고 들어온다. 희생자가 바깥에 나가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고, 타인의 삶에 신경쓸 여유가 없는 곳이므로, 이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 지리 ==
* 좀비가 발생했지만, 특정 도시나 지역에 머물고 외부에는 파급되지 않은 상태.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1 . . . . 25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녀석이 뒷문을 닫을 때 쫓아오지 않았던건 못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근거는 없는 단정이다. 하지만 녀석이 듣었고 안 들었고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정오고 녀석은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그거면 된거 아닌가? 구태여 접근하지 말자. 처리할 거면 등뒤를 방비한 뒤에 해도 늦지 않다. 기껏 녀석의 통수를 찍어버렸는데 내 통수도 어떤 녀석이 물어 뜯게 되는건 사양이니까.
나는 앞마당을 가로질러 차고문으로 갔다. 혹시 바깥 쪽에서 뭔가 있을까 싶었지만 딱히 기척이 느껴지진 않았다. 확정하기엔 부족하지만 아마도 토트넘처럼 정오에도 잘 돌아다니는 녀석은 소수일 것이다. 그 다음 나는 차고가 전동문이 아닌 걸 확인했다. 만약 그렇다면 닫을 방법이 없으니까. 다행이 옛날식 도르레가 달린 셔터문이었다. 손잡이를 잡고 돌리자 철컹철컹 소리가 나며 문이 내려갔다. 기름칠을 한지 오래됐는지 쉽게 돌아가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잠깐 아령을 내려놓고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았다. 겨우 차고문이 닫혔다.
작은 성공을 자축할 겨를도 없이 내가 얼마나 멍청했는지를 깨달았다. '''어쩌면 모험'''. 금방도 까먹었네! 등 뒤에서 그르릉 소리가 날 때까지 까맣게 모르고 있었어!
녀석이 깨어났다. 처음 보는 얼굴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공부 잘하게 생긴 안경잽이였다. 정오의 햇볕을 너무 믿은 게 잘못이었다. 아마 정오의 녀석들은 마비된다기 보다는 잠에 빠진 상태에 가까울 것이다. 꿀맛같은 시에스타겠군! 당연히 이정도 거리에서 시끄럽게 굴면 일어날 수밖에 없겠지. 햇볕이 싫기도 하겠지만 눈 앞의 먹이를 무시할 정도는 아니었던 거야.
녀석은 물기 보다는 잡아뜯는 타입이었다. 양손 합쳐 손가락이 세 개 밖에 안 남은 손이 내 목을 조르려 든다. 나는 바닥에 둔 아령을 집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쓰러지며 녀석의 손목을 잡앗다. 썩은 돼지고기같은 질척한 감촉이 말초신경을 자극한다. 쓰러진 내 위로 썩어가는 얼굴이 덮친다. 녀석은 확실히 공부를 잘 했을 것이다. 손에 맥아리가 없는걸 보니 연필보다 무거운걸 들고 다녔을 법하지 않다. 그래서 그럴까? 녀석의 팔꿈치가 기묘하게 비틀어지며 퍼석 끊어져 버린다. 녀석이 쓰러지면서 허연 이빨이 내 목덜미로 떨어진다.
나는 비명을 지를 기회도 없었다. 이 허접해 보이는 녀석이 무는 힘 만큼은 확실했다. 기도가 뻥 뚫리면서 바람 새는 소리만 날 뿐 아무 소리도 낼 수 없었다. 의식이…… 멀어진다…….
- 창작:좀비탈출/학교 . . . . 25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3]] ||
뒷쪽에서 교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나는 자전거를 탄 채로 뒤를 돌아보았다. 교문을 닫고 돌아선 녀석은, 약간 초췌하고 더러워진 인상이긴 했지만 익숙한 얼굴이었다.
민구는 더듬거리면서 나에게 인사를 했다. 박민구. 이녀석은 나와 1년 전에 같은 반이었던 녀석이다. 조용하고 말이 없고, 사실 그리 친한 편은 아니었다. 얘는 누구하고도 별로 친하진 않았지만.
민구는 조용히 나에게 인사를 했다. 뿔테안경을 쓰고, 여드름이 가득한 얼굴. 본래 마른 편이었는데 지금은 더욱 말라보였다.
우리 학교는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러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업을 중지하기는 커녕 야간자율학습도 그만두지 않았다. 이유는 교감이 "'''이럴 때일수록 더욱 면학에 전념해야 합니다! 6.25 때도 학교는 닫지 않았습니다!"'''라고 열광적으로 주장했기 때문이다.
사태가 심상치 않은걸 눈치챈 가족들은 등교하지 않거나, 등교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등교하는 학생들이 전체 학생의 고작 1/10 정도 밖에 되지 않게 되었는데도 교감은 열성적이었다. 심지어 선생들 까지도 학교에서 빠져나가게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았다. 교감은 "감독을 쉽게 하겠다."는 이유를 대며 마지막 야간자율학습 때는 딱 1개 교실에 등교한 모든 학생을 모아놓고 자신이 직접 감독을 했다.
"내가 살펴보고 곧 오겠다. 너희들은 여기서 '''꼼짝도 하지 마라.'''"
그리고 교실을 나가더니 곧 교감의 자동차 소리가 들렸다. 교문단속에 편집적이던 교감은 교문을 닫아걸고 나갔고,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 죽었을 것이다.
학교에는 수십명 가량의 학생만 남겨졌는데, 이 지경이 되서도 야간자율학습에 보내는 부모를 둔 녀석들인 만큼 다들 조금 무기력한 데가 있어서 다음날 대낮이 되도록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걸 깨닫고 하나 둘 무단으로(?) 학교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런 녀석들도 물론 돌아오지 않았다. 얘들도 아마 죽었을 것이다. 그런 공부벌레들이 이런 좀비가 우글거리는 거리를 헤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리가 없고, 돌아갔다고 해도 집은 이미 안전한 곳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남아 있던 녀석들 가운데 반 이상이 조용히 학교를 나가기를 선택한 다음, 아무도 돌아오지 않고 소식도 없자 나머지 녀석들도 나가는 것은 포기했다.
다만 민구는 애초에 나가기를 거부한 쪽이었다. 엄밀하게 말하면, 가끔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끔찍한 비명 소리를 듣고 겁이 나서 나갈 수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학교 자체는 작년에 야자탈출에 신경질적이었던 교감의 지시로 담벼락이 2미터 가까운 높이의 콘크리트 블록담으로 개수되어 있어 되려 어지간한 주택 보다도 안전했다. 넓은 학교에 평소에도 음울하고 조용한 공부벌레들만 몇명 있다보니까 소음도 크게 나지 않고, 벽이 높고 보안이 튼튼하다보니 피난처로는 상당히 좋은 곳이었다.
- 페어리 테일/518화 . . . . 25회 일치
* 아이린은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는 아이라며 엘자를 증오한다.
* 엘자는 400년이나 묵은 불행 같은건 없지만 자신도 나름의 불행과 싸우며 지금의 삶을 손에 반박한다.
* 엘자는 드래곤화된 아이린의 공격으로 전신골절된 상황에서도 "요정 여왕"으로서 모두를 지키기 위해 날아오른다.
* [[웬디 마벨]]이 쓰러지고 [[엘자 스칼렛]]은 그녀에게 빨리 끝나겠다고 맹세한다. 그 말이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신경을 거스른다. 그녀는 웃기지 말라며 400년이나 살아온 마력으로 공격한다.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지만 엘자는 공중으로 도약해 회피한다.
>400년이나 걸쳐 너를 지켜왔는데!
>언제까지 나의 행복을 방해할 생각이야?!
* 엘자는 그녀의 불행은 알겠지만 그래도 자신은 지지 않겠다며 반격한다. 아이린은 네까짓게 뭘 아냐며 발광하지만 엘자에게 치명상을 주진 못한다.
* 엘자는 로즈메리 마을에 버려진 이후 낙원의 탑에 잡혀간 일을 밝힌다. 그건 비록 아이린의 400년 정도는 아니지만, 그 고생과 불행이 있은 덕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고 소중한 사람과 동료가 생겼다.
* 완전히 용으로 바뀐 아이린. 현룡 베르세리온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용인의 형태로 한 공격은 엘자가 그럭저럭 막아낼 수 있었지만, 드래곤 형태에서는 앞발을 휘두른 것만으로 전신의 뼈가 부러질 정도로 힘이 강해진다. 이것만으로 엘자는 빈사의 상태에 처하지만 아이린는 화가 풀리지 않는지 다음 공격을 준비한다.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사용하는 "진 천체마법 시마"의 강화판이다. 우주공간으로부터 거대한 운석이 전장을 향해 낙하한다. 엘자는 이 마법의 위력을 직감하고 자기 하나는 고사하고 웬디, 그리고 전장에 있는 모두가 끝장난다는걸 깨닫는다. 이미 전장에서는 이 마법의 시전을 육안으로 목격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엘자는 몸을 움직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고작 오른손만 움직인다. 아이린은 그런 그녀의 노력을 비웃는데.
>솔직히 어떻게 불리든 관심은 없었지만
>네가 용의 여왕이라면 내가 요정의 여왕인 것도 나쁘지 않아.
* 엘자는 여왕은 모두를 사랑하고 지키는 자라며 몸이 가루가되는 한이 있어도 지켜보이겠다며 오른손만으로 칼을 뽑아든다. 그리고 [[마카로프 드레아]]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기원하며 운석을 향해 거침없이 날아가는데.
그 기백에 놀란 아이린은 자기 딸은 대체 뭐냐고 생각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 하이큐/240화 . . . . 25회 일치
* 천장 서브는 "네코타 카츠토시"가 창안한 서브법. 리시브시 조명에 시야가 가려지고 공의 낙하 속도가 빨라 의외로 어려운 서브다.
* 기세가 오른 히메카와는 거침없이 활약하며 기세를 올리지만 [[니시노야 유]]는 천장서브에도 능히 대처해낸다.
* [[히메카와 아오이]]의 천장 서브는 단 1점이지만 [[카라스노 고교]]가 주도하던 분위기를 휘어잡는다. 본인도 긴장을 완전히 떨치고 자신감이 생긴다. [[오오사도 타츠미]] 감독은 한때 이름을 날려도 올해는 1회전에서 떨어질지도 모르는게 전국대회, 그래서 그해 누가 이름을 남기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말대로 히메카와는 정말로 의외의 선수인 셈이다.
* 카라스노 진영에선 동점으로 따라잡히자 TO를 걸어서 견제한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천장서브에 대한 대처법을 신속하게 전달하지만 선수들이 얼마나 빨리 적응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중계석에선 우카이 코치를 소개하며 그의 할아버지이며 명장이었던 [[우카이 잇케츠]] 감독에 대해 언급한다. 얼굴만큼은 할아버지와 확실히 닮았다는 듯.
* 히메카와의 2회차 서브. TO로 한 번 흐름이 끊겼지만 히메카와의 감각은 전혀 흐트러지지 않았다. 본래 천장서브란 천재적인 센터였던 "네코타 카츠토시"란 선수가 창안한 것이다. 리시브 시에 조명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낙하 속도가 빨라 정확한 위치를 잡기 까다로운 서브다.
카라스노에서 [[사와무라 다이치]]와 [[아즈마네 아사히]]가 동시에 공을 보고 마이볼을 외치지만 마주보게 되면서 주저, 공은 둘 사이로 떨어진다. 히메카와의 연속 득점. 점수는 15 대 16으로 츠바키하라가 역전한다.
* 아나운서는 카라스노가 천장서브를 기피하는 것 같다고 보는데 그 점은 익숙하지 못한 점이 크다. 해설자가 설명하기론 과거 리시브 룰이 엄격해서 오버 핸드[* 손을 머리 위로 올려서 받는 리시브]가 허용되지 않던 시절엔 매우 위협적이었으나 오버 핸드가 허용되면서는 거의 사장되었다. 그렇지만 오버를 써도 쉽게 잡는다는건 아니고, 시야가 제한되고 낙하속도가 빨라서 익숙하지 않은 선수에겐 까다롭다. 소수지만 "리시브 자세로 잡는게 편한 선수"도 있었다고 언급되는데.
* 히메카와의 3차 서브. 아즈마네가 오버 핸드로 받아내지만 공이 낮게 흐른다. [[카게야마 토비오]]가 바로 공을 살려서 사와무라에게 연결, 사와무라는 스파이크를 칠 듯 하다가 살짝 밀어넣어서 블록을 재낀다. 하지만 히메카와가 직접 그걸 받아낸다. 원래 히메카와는 수비 능력이 뛰어나 발탁된 선수였다. 공수양면에서 대활약하는 히메카와.
* 이제 네 번째 서브를 준비하는 히메카와. 그는 아직 "흐름"이란건 모르지만 아무튼 그게 자기들 쪽으로 왔다는건 자각하고 있다. 그런데 코트에 들어서자 명백하게 분위기가 다른 한 명이 있다. 카라스노의 [[니시노야 유]]. 히메카와는 자신도 모르게 섬찟한 기분이 든다.
* 히메카와의 4회차 서브. 서브가 자기 쪽으로 떨어지자 니시노야는 오길 기다렸다는 듯 "왔다!"고 외친다. 만회할 생각으로 가득했던 사와무라는 내심 실망, 그리고 아즈마네는 자기 쪽으로 안 와서 안심한다.
- 한동욱 . . . . 2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마우스 = 로지텍 미니옵
2004년, [[스타리그#Gillette 2004 스타리그|질레트 스타리그]]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한동욱은 지역 예선 → PC방 예선 → 챌린지 리그 → 듀얼 토너먼트 → 스타리그 본선으로 이어지는 선발 과정을 한 번에 통과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스타리그까지 진출한 마지막 케이스)
바로 다음 시즌, [[스타리그#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1|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 결승에 오른 한동욱은 전시즌 [[MBC게임 스타리그|MSL]] 우승자 [[조용호]](당시 [[KTF 매직엔스]])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온게임넷 스파키즈로 재창단된 소속팀에 안긴 첫 개인리그 우승컵이었다.
이후 우승자 징크스로 한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한동욱은 [[스타리그#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3]]에서 다시 4강에 올랐다. 비록 [[이윤열]](당시 팬택)에게 패퇴하며 결승 진출엔 실패했지만, 준결승 3경기(리버스 템플)에서 보여준 믿기 힘든 역전승은 한동욱만이 보여줄 수 있는 속도전의 진수였다.
2007년 중반, 한동욱은 재차 슬럼프에 빠지며 개인리그 및 프로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소속팀과의 원만치 못한 관계가 외부로 알려지면서, 이를 둘러싼 e스포츠 팬들의 거센 논쟁과 관심이 한동안 지속되었다. 한동욱, 온게임넷 스파키즈, 이명근 감독을 둘러싼 이른바「한동욱 사태」는 2007년 9월 7일, 한동욱이 [[위메이드 폭스]]로 이적하면서 일단락되었다.
2008년 8월 22일, 한동욱은 [[박정석]], [[오영종]]과 함께 공군 e스포츠병 모집에 최종 합격하였다. 합격자들은 9월 22일에 진주 공군교육사령부로 입대했으며, 2010년까지 [[공군 ACE]] 소속으로 활동 하였다.
2009년 5월 1일, [[스타리그#박카스 스타리그 2009|박카스 스타리그 2009]] 오프라인 예선에 참가한 한동욱은 박재영([[KT 롤스터]]), 공민창([[MBC게임 히어로]]) 등을 꺾고 36강에 진출, [[EVER 스타리그 2008]] 이후 3시즌만에 스타리그 본선에 복귀 하였지만, [[한상봉 (프로게이머)|한상봉]]에게 2:0으로 져서 16강 진출은 결국 좌절되고 말았다.
이후 아프리카tv 에서 잠깐 활동 하였으며 지금은 활동을 하지 않는다.
* [[2005년]]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1ROUND 2위
=== 프로리그 프로토스전 17연패 ===
한동욱은 2005년 11월16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에서 KTF 강민을 만나 패한 이후 프로토스전 부진이 시작됐다. 한동욱의 프로리그 프로토스전 17연패는 통산 단일 종족 최다 연패 기록이기도 하다.
방송 경기 기준 프로토스전 최다 연패는 [[이성은]]이 가지고 있으며, 연패 기록은 12연패이다. 한동욱이 은퇴함으로 기록은 여기서 멈추었다.
* [[2007년]] [[11월 14일]] vs [[송병구]] (백마고지)
온게임넷 대회인 스타리그에서는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고 4강에도 두 번이나 올라간 한동욱이었지만 유독 MBC게임의 MSL에서는 인연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 황병일(1960) . . . . 25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외야수]] ||
|| '''프로입단''' || 1983년 1차 지명 ||
|| '''지도자''' || [[빙그레 이글스|빙그레]]-[[한화 이글스]] 타격코치 (1990~2002) [br] [[LG 트윈스]] 1군 타격코치 (2003) [br] [[LG 트윈스]] 1군 수석코치 (2004~2005) [br] [[SK 와이번스]] 1군 타격코치 (2006) [br] [[KIA 타이거즈]] 1군 타격코치 (2008~2009) [br] [[KIA 타이거즈]] 1군 수석코치 (2010~2011) [br] [[삼성 라이온즈]] 2군 타격코치 (2012) [br] [[두산 베어스]] 1군 수석코치 (2013) [br] [[두산 베어스]] 2군 감독 (2014) [br] [[kt wiz]] 2군 감독 (2015) [br] [[kt wiz]] 1군 수석·타격코치 (2015~2016) [br] [[LG 트윈스]] 육성군 타격 인스트럭터 (2018~) ||
198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경북고등학교 야구부|경북고]] 때부터 타격 재능이 뛰어나고 정평났으나,[* 한국 야구 사상 기록된 것으로는 최초의 [[사이클링 히트]] 기록 보유자이다. 1980년 대학야구 춘계연맹전 원광대전] 워낙 두터웠던 당시 삼성 선수진 때문에 대개 백업으로 출전했다. 1986년 [[빙그레 이글스]]에 전력보강선수로 이적한 후 1990년에 은퇴하고 빙그레의 타격코치를 맡으며 일찌감치 지도자로 전향했다.
프로필상 포지션은 외야수였지만 내야수로도 활약했었다. ~~나름대로 전천후 선수?~~ 눈이 나빠서 야간 경기에는 거의 나서지 못했다고 한다.--[[니우라 히사오|김일융]]과 극과 극--
[[198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최종 6차전의 마지막 타자로 타석에 나와, 해태 투수 [[문희수]]에게 삼진을 당하며 해태의 3년 연속 우승을 확정지어주는 제물이 되었다. ~~허용타자~~
== 지도자 시절 ==
은퇴하자마자 빙그레의 타격코치로 부임해 한화 이글스로 바뀐 후에도 2002년까지 12년 간 [[한화 이글스]]에서 타격코치로 재임했으며,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도 경험했다. 이 때 [[장종훈]], [[송지만]], [[이영우]], [[김태균(1982)|김태균]], [[이범호]] 등을 발굴하거나 성장시켜 2000년대 초중반까지 삼성의 [[박흥식(야구)|박흥식]] 코치, 현대의 [[김용달]] 코치, 두산의 [[송재박]] 코치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타격코치 중 하나로 손꼽혔다. 이후 LG, SK 타격코치를 거쳤는데 SK 시절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수 시절에는 그저 그런 선수였지만, 과거 아마추어 시절에 뛰어난 타격 재능으로 유명했던 것만큼 코치로서는 거포형 타자를 발굴하여 그 기량을 발전시키는 데 뛰어났다는 것이 중평. 코치로서 권위를 내세워 일방적으로 선수를 지도하기보다는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선수 스스로가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 가도록 이끌어 가는 능력이 탁월해, 팀을 옮겨도 그를 따르는 선수들이 많다. [[송지만]]은 현대에 이적한 후로도 슬럼프에 빠졌을 때 황병일에게 조언을 구했고, 자신의 롤 모델로 [[장종훈]]과 황병일을 꼽았다. [[이범호]]도 한화에 있었을 때, 황병일이 한화를 떠난 후에 슬럼프에 빠지면 황병일을 제일 처음 찾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2010년에 수석코치가 되었음에도 KIA 타자들은 타격에 대해 타격코치가 아닌 황병일을 찾았다고 한다. ~~[[최경환(야구)|하긴 당시 KIA 1군 타격코치를 생각해보면 그럴 만하다]]~~
2008년부터 SK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조범현]] 감독을 따라 KIA에 타격코치로 부임해 2009년 우승의 공로로[* 무엇보다도 [[김상현(1980)|김상현]]의 포텐을 터뜨리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 2010 시즌부터는 수석코치로 승격되었다. 2010 시즌 20홈런 타자 5명을 배출하는 게 목표라고 공언했지만, 오히려 KIA 타선의 성적이 하락하자 그에 대한 비난이 증가했다. ~~이 때 황붕어라는 별명도 생겼다~~ 수석코치가 된 후로는 [[조범현]] 감독을 보좌하는데 전념했다지만, 타격 쪽에 아예 손대지 않은 것은 아니다. 특히 2010 시즌에는 경험이 부족한 [[최경환(야구)|최경환]]이 타격코치를 맡아 실질적으로는 황병일이 타격코치도 겸했다고 보는 쪽이 많다.[*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김한수]] 타격코치의 경험이 부족해 [[김성래]]가 수석코치로 승격된 첫 해에는 타격을 겸임한 바 있다.]
2011 시즌이 끝나고 조범현 감독이 ~~경질되며~~사퇴하며 황병일도 수석코치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삼성 2군 타격코치로 부임했다. 무려 26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하는 것. ~~그리고 2012 시즌 삼성 2군 타자들은 죄다 부진했다.~~[* 2011 시즌 삼성 2군 팀 타격 기록이 도루 제외 전부문 전체 2위 안에 들 정도로 강했다. 그러나 불과 1년만에 팀 타격 기록이 전체적으로 하락했는데, 특히 사사구와 홈런이 급감해 출루율과 장타율 부분이 하위권으로 크게 하락했다. 참고로 2012 시즌 삼성 2군 타격코치는 황병일을 포함해 [[강기웅]]과 [[김종훈(1972)|김종훈]]까지 3명으로 등록되었었는데, 김종훈은 시즌 중 1군 선수단에 합류했고, [[강기웅]]은 이제 코치로 복귀한지 2년째가 되기에, 연배나 경험이 많은 황병일이 메인 타격코치를 맡았다.]
[[2012년]] [[11월 4일]] [[두산 베어스]]의 수석코치로 선임되었다. 애초에 삼성의 마무리훈련 명단에서 제외된 걸 보면 보다 전에 팀에서 재계약을 포기했다든가, 스스로 사의를 표하고 나온 것으로 보인다. [[김진욱(야구)|김진욱]] 감독에 대한 [[두산 베어스]] 팬들의 평가가 안 좋으면서, 상대적으로 황병일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 한 때는 [[김진욱(야구)|김진욱]]을 경질하고 황병일을 감독 대행으로 앉히자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후반기 두산의 성적이 좋아지고 한국시리즈에도 진출하게 되어 그런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그렇게 2군 감독을 1년간 지내고, [[조범현]] 감독의 부름을 받아 [[kt 위즈]]로 자리를 옮겼다.
- 구자춘 . . . . 24회 일치
[include(틀:역대 경상북도지사)]
[include(틀:역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1950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교사 자격을 얻었다. 그 해 [[6.25 전쟁]]이 터지자 [[포병]] [[소위]]로 임관하여 전쟁에 참여하였다. 전쟁이 끝난 1954년 미국 육군학교를 졸업하였다.
1963년 [[대령]]으로 예편하여 경찰로 근무하여, 치안국(현 경찰청) 정보과장, 서울시경(현 서울지방경찰청) 국장, 경찰전문학교 교장 등을 지냈다. 뒤이어서 제주도지사, 수산청장, 경상북도지사를 차례로 맡았다.
1974년 9월 2일부터 1978년 12월 21일까지 제16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하였다. 원래는 영등포-왕십리로 계획되어 있던 [[서울 지하철 2호선]]을 거대 순환선으로 만든 사람이다. 특히 2호선 계획 당시 지도에 줄 그어서 30분만에 만들었다는 레전설이 나름 유명. 웃긴건 그렇게 날림처럼 노선이 정해졌음에도 정작 공사할 때 [[영등포역]] 경유 예정 구간이 [[신도림역]] 경유로 바뀐 것, 딱 한 곳만을 제외하면 딱히 난공사라 할만한 구간이 없었다는 것이다. 구자춘 시장이 포병 출신이어서 지도를 보는 안목이 뛰어났기 때문에 이런 레전설 일화가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근데 이것은 결과론적인 이야기 아닌가,--[* [[손정목]] 저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 다만 이는 좋게 봐줘도 2호선 한 노선 한정이고, 바로 다음 노선인 3호선부터 서울 지하철 노선의 선형은 '''온갖 병크'''가 터지게 된다.] 이로 인하여 [[서울/강남|강남]] 개발이 가속화되었다. 그 이외에도 [[강남8학군|서울특별시 강북 지역의 명문고 이전]],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건립[* 다만 본인이 기안한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고속터미널을 경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지하철 3호선|3호선]]을 무리해서 끌어오느라 3호선의 선형에 '''지랄맞은 ㄷ자 드리프트'''가 생기는 원흉이 된다.], 금화터널 건설 과정에서의 [[독립문]] 이전, [[한양도성]] 일부 복원, 도심부 주차장 확충--당시 도시계획국장 [[손정목]]의 말을 안 듣다가 땅을 치고 후회했을 듯...-- 등을 추진하였다. 이런 그의 별명은 대표적으로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101100209202027&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10-11&officeId=00020&pageNo=2&printNo=17237&publishType=00020|황야의 무법자]]'''였다. 그 이외에도 몇 가지 별명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111900329206004&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11-19&officeId=00032&pageNo=6&printNo=9891&publishType=00020|붙었다]].~~관료계의 [[김태균(1982)|김별명]] [[박용택|별명택]]~~
[[제10대 국회의원 선거]] 직후인 1978년 12월 22일부터 1979년 12월 14일까지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 [[10.26 사건]] 당시 [[육군본부]] 국무회의에 참석하였다.
1987년 [[김종필]]이 [[신민주공화당]]을 창당하자 입당하였다. 이듬해인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달성군]]-[[고령군]] 지역구에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신민주공화당이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으로 통합되고 나서,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달성군]]-[[고령군]] 지역구에 [[민주자유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대 총선]], [[20대 총선]]에서 달성군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던 [[구성재]]는 구자춘의 아들이다.
- 김성민 (1994년) . . . . 2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대구옥산초등학교]]와 [[경복중학교]]를 거쳐 [[대구상원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제6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2011년 청룡기]]에서 당시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그는 3승,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239733 청룡기 MVP 김성민, "류현진 같은 선수 되고 싶다"], 《OSEN》, 2011년 8월 11일.</ref> 이러한 활약을 기반으로 고교야구 아시아 시리즈 대표에 선정되었고 [[201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특별지명 선수로도 거론됐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8&aid=0002694959 성탄절, 고교야구아시아시리즈와 함께...일본·대만과 격돌], 《머니투데이》, 2011년 12월 21일.</ref> 이러한 활약을 기반으로 국외 스카우트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2012년]] [[1월 31일]] 계약금 55만 달러를 받고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마이너 리그 계약을 체결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5489936 고교 2학년 선수, 미국프로야구 입단 논란], 《연합뉴스》, 2012년 1월 31일.</ref>
이 과정에서 엄청난 논란이 발생하였는데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와 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KBO (야구)|KBO]]에 신분조회를 요청하지 않아 [[KBO (야구)|KBO]]에서도 그의 계약을 몰랐다. 왜냐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선수와의 계약은 금지였기 때문이었다. 2001년 7월에 개정된 한·미 선수계약협정서에는 메이저 리그 구단이 선수를 영입할 때는 신분 조회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선수와의 접촉도 불가능했다. 이러한 비난 속에서 [[일구회]]는 [[2월 2일]]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행동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고,<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8&aid=0002553523 일구회, MLB 무분별 스카우트 규탄 성명], 《이데일리》, 2012년 2월 2일.</ref> [[2월 8일]]에는 [[대한야구협회]]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그에게 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이라는 중징계를 내렸고 이어 [[2월 9일]]에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스카우트의 경기장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96&aid=0000007832 야구협회, MLB 볼티모어 입단 김성민 무기한 자격정지 중징계], 《스포츠월드》, 2012년 2월 8일.</ref><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8&aid=0002557063 대한야구협회, 볼티모어 스카우트 출입금지 조치], 《이데일리》, 2012년 2월 9일.</ref> 이러한 과정에서 볼티모어의 단장인 [[댄 듀켓]]은 그와의 계약이 문제가 없다고 항변하였고 그도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인생을 건 선택'이라고 언급하며 실력으로 모든 걸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1&aid=0000268235 볼티모어 단장 "김성민 계약 뭐가 문제냐?"], 《조이뉴스24》, 2012년 2월 3일.</ref><ref>[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031009 <nowiki>[단독인터뷰]</nowiki> 미국 진출 논란 김성민 “내 인생을 건 선택”], 《스포츠동아》, 2012년 2월 9일.</ref>
이후 [[KBO (야구)|KBO]]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측에 공식적인 항의 서신을 보내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도 이러한 규정 위반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였고 [[2월 15일]]에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사무국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벌금 징계를 부과하였고 그와의 계약을 30일 간 잠정적으로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031426 美볼티모어 부사장 “김성민 계약 파문 공식 사과”], 《스포츠동아》, 2012년 2월 13일.</ref><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2&aid=0002272362 MLB 사무국, 김성민 영입 볼티모어에 벌금 징계], 《해럴드POP》, 2012년 2월 16일.</ref> 이러한 과정에서 그의 계약은 미루어졌고 결국 [[6월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그와의 계약 불발을 보도하면서 [[7월 7일]]에 공식적인 계약 포기를 선언함에 따라 그는 국제 미아가 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6&aid=0002196271 볼티모어, 김성민 계약 위해 MLB 승인 기다려], 《스포츠조선》, 2012년 3월 23일.</ref><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364872 '스카우트 파동' 김성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재계약 실패], 《OSEN》, 2012년 6월 13일.</ref><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377999 댄 듀켓, “김성민과 계약하고 싶지 않다”], 《OSEN》, 2012년 7월 8일.</ref> 결국 한국에서의 선수 생활이 불가능해진 그는 2013년 초에 일본의 [[후쿠오카 경제대학]]에 입학하였다. <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14&aid=0000227125 고교야구 유망주 김성민 일본 대학 입학 왜?], 《MBC》, 2013년 1월 11일.</ref>
[[2014년]] [[2월 26일]] [[대한야구협회]]가 그에 대한 자격 정지를 해제함에 따라 차후 국내에서의 선수 활동이 가능해졌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14&aid=0003103089 KBA, ‘선수등록 규정 위반’ 김성민 자격정지 징계 해제], 《파이낸셜뉴스》, 2014년 2월 26일.</ref>
2016년에 대학교 4학년 때 [[KBO (야구)|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였고 [[2017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8월 2일]]에 실시한 트라이 아웃에 참여하였다. 트라이 아웃에서 좋지 않은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SK 와이번스]]에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라는 높은 순위에 지명되었고 1억 3,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하였다.
[[2017년]] [[4월 2일]] [[kt 위즈]]와의 개막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구원 투수로 첫 등판을 하였고 [[4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는 프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4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1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 [[5월 18일]]에 당시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었던 [[김택형]]과의 1:1 트레이드로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하였다. 이에 관해 [[고형욱]] 단장은 이전부터 그를 지켜봐 왔다고 밝히면서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할 수 있고 컨디션과 실전 감각이 대학 시절만큼 회복된다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29&aid=0000001214 <nowiki>[배지헌의 브러시백]</nowiki> 넥센은 왜 김택형 대신 김성민을 택했나], 《엠스플뉴스》, 2017년 5월 18일.</ref> [[2017년]] [[5월 28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2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고, 6회에도 올라왔으나 경기가 강우 콜드로 끝나면서 완투승으로 데뷔 첫 승을 기록하였다.<ref>[http://news1.kr/articles/?3036995 '김성민 데뷔 첫 승' 넥센, kt에 6회 강우콜드 승리] 《뉴스1》, 2017년 7월 2일.</ref>
*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529&aid=0000001214 <nowiki>[팩트체크]</nowiki> '국제미아' 김성민, 프로지명 가능할까?] - 엠스플뉴스
- 김숙자 (1389년) . . . . 24회 일치
[[1389년]](고려 창왕 1)에 [[경상도]] [[선산군|선산]] 영봉리(迎鳳里)에서 태어났다. 광위(光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은유(金恩宥)이고, 아버지는 김관(金琯)이며, 어머니는 유인귀(兪仁貴)의 딸, 유씨이다.<ref name="김숙자"/>
[[1414년]](태종 14) 봄 생원시에 2등으로 합격하고 [[성균관]]에 들어갔으며, [[1417년]](태종 17) 봄 중성균시(中成均試)에 일등으로 합격하였으나, 그 해의 회시(會試)에는 낙방하였다.<ref>佔畢齋集彝尊錄 佔畢齋集彝尊錄 (上) 子通訓大夫前善山都護府使宗直撰, 先公紀年第二</ref> [[1419년]](세종 1) [[안동]][[향시]](安東鄕試)에 제2등으로 합격하여 [[한양]]으로 상경, [[1419년]](세종 1) [[과거 제도|식년 문과]]에 병과 1등으로 급제하였다. [[장사랑]] 권지[[성균관]]학유에 임명되거 고향으로 돌아왔다. [[1421년]] 봄 학유에 다시 임명되고 이듬해 [[1월]] [[한양]]으로 올라가 관직을 시작하였고, 사관(史官)에 임명되었다. 이때 전처인 한씨와 이혼하였다.<ref name="ginyon"/> 전처 한씨의 자매의 남편 김주(金宙)는 의술 재주가 있었는데, 김주는 성주목사 이상선(李相善)에게 그가 [[과거 제도|과거]]에 합격한 후 아내를 출처했다고 고하였고, 이는 그대로 [[예문관]]에 보고되었다.<ref name="ginyon"/>
[[1422년]](세종 4) [[5월]] 종사랑으로 승진, 성균관학록이 되었다. 아들 김종직에 의하면 [[1423년]] 김주가 한성으로 간 뒤, 장인 한변(韓變)을 불러서 [[사헌부]]에 소송을 제기하였다고 한다. [[사헌부]]에 소환된 그는 대질심문을 받았으며 낙직(落職)당하고 고향으로 내려왔다 한다.<ref name="ginyon"/> 고령현감을 거쳐, [[1423년]](세종 5) [[7월]] 성균 직학(成均直學)이 되었을때, [[사헌부]]가 [[세종대왕]]에게 그가 자식이 있는 조강지처를 망령되이 서얼(庶孽)이라 일컬어 아무 까닭도 없이 버려 이별하였으니, 형률에 의거하면 곤장 80대를 치라는 계를 올렸다.<ref>세종실록 21권, 1423년(세종 5년, 명 영락 21년) 7월 4일 임오 3번째기사, "성균 직학 김숙자를 처벌하다"</ref> [[1431년]] [[7월]] 모친 유씨가 죽어 밀양에서 분상했는데, 8월 아버지도 사망하였다. 그는 할머니 김씨부인 묘소 하에 빈소를 마련하였다. 이후 3년간 복상하였다. [[1433년]] 가을 상복을 벗고 [[밀양]]으로 돌아왔다.<ref name="ginyon"/>
[[1438년]](세종 20) [[10월]] 내자 주부(內資主簿)로 재직 중 서연 정자(書筵正字) 직에 겸임되었다. 이때 사간원 좌정언 이예장(李禮長)으로부터 전에 조강지처(糟糠之妻)를 버리고 죄를 얻어 침체되었다가, 이제 죄를 용서 받고 다시 벼슬길이 열렸사오나 잘못을 뉘우치는 행적을 듣지 못하였다는 비판을 받았다.<ref>세종실록 83권, 1438년(세종 20년, 명 정통 3년) 10월 26일 정축 2번째기사, "음사는 본궁의 은밀한 곳에서 행하도록 하다"</ref> 이후 집현전 주부(注簿)로 있다가 [[1439년]](세종 21) [[4월]] [[이조]]에서 그를 동부 교수관(東部敎授官)으로 발령하였다. 그러나 [[사헌부]]에서 탄핵 상주를 올려, 왕명으로 사유록(師儒錄)에서 삭제당하였다.<ref>세종실록 85권, 1439년(세종 21년, 명 정통 4년) 4월 14일 신묘 8번째기사, "김숙자를 사유록에서 삭제하다"</ref>
[[1440년]](세종 22) [[선교랑]], 1441년(세종 23) [[1월]] 김해교수관 노호(盧浩)와 보직상환 변경되어 [[김해]]로 내려갔다. 이듬해 2월 남부령(南部令)이 되었다가 특별히 동반직을 받아 승의교위(承義校尉)에 제수되고,중군섭부사직 겸 성균관주부(中軍攝副司直兼成均注簿),남학교수관(南學校授官)이 되었다가 그해 11월 승훈랑(承訓郞)이 되어 고령현감(高靈縣監)으로 나갔다. [[1445년]] [[2월]] 승의랑이 되었다가, 지방의 수령들의 직급을 1계급씩 강하한다는 명에 따라 강임되었다. [[1447년]](세종 29) 10월 다시 승의랑으로 환급되고, 11월에 [[성균관]]주부 겸 남학교수관, [[1448년]] [[7월]] [[교서관]]교리가 되었다가 한달만에 전제경차관(田制敬差官)에 임명되어 [[전라도]] [[남원]], [[옥과]], [[장흥]], [[순천]], [[장흥]] 등을 순시하고 그해 [[10월]]에 봉훈랑으로 승진한 뒤, 12월에 도성으로 되돌아왔다.<ref name="ginyon"/> [[1450년]](문종 즉위) [[8월 13일]] 지풍기군사(知豊基郡事)로 발령, 부임하였다.
효성이 지극해 『소학』의 법도를 따라서 어버이를 모셨다. 그리고 남을 가르치기를 권태롭게 여기지 않아, 친상(親喪) 중에 여막 곁에 서재를 만들어 조석을 올린 뒤에 가르치기까지 해, 학업을 받는 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가르칠 때에는 처음에 『동몽수지(童蒙須知)』 유학자설정속편(幼學子說正俗篇)을 모두 암송시킨 다음 『소학』에 들어가고, 그 다음에 『[[효경]]』·『[[사서오경]]』·『[[자치통감]]』 및 제자백가의 순을 밟았다.『소학』을 앞세우면서 실천을 중시하는 학문 자세는 [[고려]]의 유학자 [[길재]]에게서 물려받았으며, 16세기에 이르러 사림 사이에 일반적인 것이 되었다.
[[증직|증]] [[호조판서]](戶曹判書)에 [[추증]]되었다가, [[1845년]](헌종 11) [[의정부]][[영의정]] [[권돈인]]의 추증 및 시호 하사 건의로 [[증직|증]] [[이조판서]] 겸 좨주(吏曹判書兼祭酒)에 가증되었지만 시호는 내려지지 않았다. [[1871년]](고종 8) [[3월 16일]] 왕명으로 문강공(文康公)의 [[시호]](諡號)가 [[추증]]되었다.
김숙자는 스승 길재의 가르침에 확신했고, 그걸 제자들에게 가르쳤다. [[김종직]]은 아버지 김숙자의 이 가르침을 평생을 두고 지켰다. 어릴 때부터 책 목록을 정해 놓고, 그 순서대로 읽는 습관을 따랐다고 한다. ‘소학’을 중심으로 한 이러한 실천 강조 학풍은 김숙자-[[김종직]]을 거쳐 16세기에 이르러 사림 사이에 일반적인 것이 될 정도로 큰 설득력을 발휘했다. 뒤에 영남사림파의 큰 학자로 드러난 [[김굉필]]은 스스로 ‘소학동자’라고 지칭하면서 30세까지 ‘소학’에만 천착했을 정도였다. [[길재]]에서 김숙자를 거쳐 [[김종직]]에 이르는 [[정주학]](程朱學)의 학통이 이렇게 시작되었다.
[[길재]]는 많은 제자를 길러 냈는데, 가장 먼저 입지를 세운 이가 김숙자였다. 이후 그의 제자들이 속속 중앙정계에 진출했다. 특히 세조 때부터 김숙자와 [[김종직]] 부자 등 여러 신진 사류가 과거 급제 등을 통해 중앙정치 무대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이로써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였다. 이른바 ‘영남사림파 ’의 등장이었다. 이후에 [[이중환]]이 ‘[[택리지]]’를 통해 “조선 인재의 반은 영남에서 나왔고, 영남 인재의 반은 선산에서 나왔다”고 한 것은 김숙자 이후에 ‘영남사림파 ’의 발흥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ref>[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628.010110742170001 영남사림의 기반을 구축한 김숙자(金叔滋)] 영남일보(2013.06.28) 기사 참조</ref>
** 할아버지 : 김은유(金恩宥)
*** 아버지 : 김관(金琯)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8화 . . . . 24회 일치
* [[올마이트]]는 빌런연합을 완전히 궁지에 몰아넣고 끝이라고 선언한다.
* [[시가라키 토무라|시가라키]]가 믿었던 [[쿠로기리]] 조차 "[[엣지 쇼트]]"의 "지지"라는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으로 제압 당한다.
* 엣지 쇼트는 몸을 한 없이 가늘게 늘일 수 있는 능력. 하지만 음속으로 움직이는 데다 매우 정교한 동작이 가능하다.
* [[그랜토리노]]는 도망갈 데는 어디에도 없다고 말하며 "너희의 보스는 어디있냐"고 묻는다.
* 어떤 이유로 인해 구원받지 못했고, 그때 나타났던 게 "스승"
* 시가라키는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발악하는데 그때 올리가 없는 "[[뇌무]]" 군단이 워프해 온다.
*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이 보고 있던 뇌무 공장은 [[베스트 지니스트]] 팀이 진압한 곳.
* 베스트 지니스트의 개성은 "파이버 마스터". 섬유를 자유롭게 조작하며 옷을 입고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저항할 수 없다.
* 래그돌은 [[와일드 와일드 푸시 캣츠]]의 동료인 토라에게 구출되지만 어쩐지 폐인같은 상태.--쩡같은 일을 당했나--
* 베스트 지니스트는 스승의 움직임을 묶어 버리고 "빌런에겐 그 무엇도 하게 두지 마라"며 압박하는데....
* 1초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프로 히어로팀이 전멸한다.
* 스승은 아무렇지도 않게 "모처럼 토무라가 생각해서 이끌기 시작해서 방해하지 말았으면 했다"는 말을 한다.
* 숨어있던 미도리야는 "토무라"의 이름을 듣고 그가 바로 "스승"
* 시가라키 토무라의 과거가 암시됐다.
* "아버지"라는 키워드에 민감한걸 보면 설마...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8화 . . . . 24회 일치
* 이레이저 헤드는 미도리야 일행이 바쿠고 탈환에 개입했임을 통지하고 사실은 재적처리돼야 할 중대한 사안이라고 말해 분위기가 얼어붙는다.
* 방배정 이후 학생들은 각자 방 인테리어를 보여주는데 여자방만 공개하지 않아 빈축을 산다.
* 네즈는 학생들의 입소를 지켜보고 생각에 잠긴다.
* 실제로는 학생 중에 있을지 모르는 "배신자"를 색출하고 감시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 네즈는 그런 문제는 어쨌든 지금의 학생들에겐 "밝은 미래"를 제공해야 한다고 독백하는데
* 미도리야, 키리시마, 토도로키, 야오요로즈, 이이다. 이상 다섯명이 작전에 무단개입했임을 발표한다.
* 그리고 올마이트가 은퇴하지만 않았더라면 "바쿠고, 지로, 하가쿠레를 제외한 전원을 재적처리"할 작정이었다고 말한다.
* 아이자와는 지금이라도 "정규의 루트로 정규의 활약을 해서 신뢰를 되찾아라"는 말을 하고 "기운차게 안으로 들어가자"며 기숙사로 향한다.
* 하지만 학생들은 분위기가 다운돼서 영 신나지 않는다.
* 미네타는 욕탕과 빨래가 공동 구역에 있다는 것에 격하게 반응하다 아이자와에게 제지 당한다.
* 방은 1인 1실이 기본. 자체 화장실에 베란다까지 딸린 호화로운 구성이다.
* 방배정까지 끝나고 학생들은 각자 방꾸미기에 들어간다.
* 여학생들의 제안으로 갑작스럽지만 방 인테리어 대회를 열기로 한다.
* 토코야미는 필사적으로 버티다 매우 [[중2병]]스러운 방을 공개당하고 좌절한다.
* 아오야마는 평소 이미지대로 아무튼 빛나는건 죄다 끌어모은 방.
* 미네타는 어쩐지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하는데 외면 당한다.
* 오지로는 정말로 정석적으로 평범하고 무개성한 방.
* 이이다는 책이 많을 뿐 대체로 평범한데 왠지 선반마다 예비 안경이 빼곡히 전시돼 있다.
* 카미나리는 아무거나 되는대로 배치해서 잡탕스러운 이미지.
* 코우다는 애완동물인 토끼를 풀어놓은게 여학생들에게 대호평. 다른 남학생들의 시기를 산다.
- 니세코이/213화 . . . . 24회 일치
치토게는 갑작스럽게 학교를 떠난다.
* 츠구미는 치토게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을 가져온다.
* 치토게의 아버지는 뭔가 아는 것 같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그때 유이선생이 치토게가 쓴 휴학계를 가져온다.
* 아침에 학교 우편함에 들어 있었지만 본인하고 연락도 되지 않고 부모님도 알려주는 것이 없어서 결국 수리되지도 못했다.
* 츠구미는 치토게를 찾는다며 덩달아 휴학한다.
* 라쿠는 복잡한 기분으로 치토게네 집으로 가보는데 조직원들이 우왕좌왕하며 찾아 다니고 있지만 아는 것이 없다.
* 뭔가 아는 것 같은 치토게의 아버지도 자신도 정확한건 모른다며 답하길 거부한다.
* 다만 다시는 이 마을에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하는데...
* 라쿠와 친구들은 한동안 주변을 탐문하며 찾아보지만 결국 아무 것도 알아낼 수 없었다.
* 생각다 못해 치토게의 방으로 들어가 보는데 거기서 학기 초에 썼던 친구노트를 발견한다.
* 노트를 통해 치토게의 마음을 알게 된 라쿠는 왜 말해주지 않았냐고 원망스럽게 중얼거린다.
* 결국 날은 흘러서 종업식날이 되도록 치토게는 돌아오지 않는다.
* 울적하게 종업식을 맞이한 라쿠에게 오노데라가 땡땡이를 치지 않겠냐고 말해오는데...
* 최종히로인은 치토게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은 편.
- 니세코이/224화 . . . . 24회 일치
* 마리카는 포기하고 도망치는 치토게를 다그친다.
* 치토게에게 사정을 듣고 마리카는 지레짐작만으로 절망하고 있는걸 알게 된다.
* 마리카는 "정말로 좋아했다면 없었던 걸로 만들지 마라"고 꾸짖고 마음을 고쳐먹은 치토게는 약속의 장소로 향한다.
* 치토게는 미국에 있다고 들은 마리카가 약속의 장소에 있어 놀란다.
* 이치죠가 온다는 말을 듣고 치토게는 풀죽은 반응을 보인다.
* 치토게는 "그럼 어떡하냐"며 그 둘은 서로 좋아하고 있다고 말한다.
* 자기 하나만 사라지면 둘이서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냐며, 정말로 그럴 작성이라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학교를 다니던가 모든 것을 이야기한 후 양보해야 했다고 지적한다.
* 치토게는 자기는 마리카만큼 엄격할 수 없다며 전혀 가능성이 없는데 거절 당하기 위해서 만나러 가는 짓은 못하겠다고 한다.
* 치토게는 두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된 사건을 설명하는데 마리카의 추측대로 이치죠가 오노데라와 치토게 둘 모두에게 마음이 있다는걸 눈치채지 못했다.
* 마리카는 자신이 아무리 바꾸고 싶어도 바꾸지 못한걸 해냈으면서 그렇게 시시한 걸로 포기하지 말라며 치토게에게 산 정상으로 가라고 다그친다.
* 겨우 깨닫게된 치토게는 마리카에게 감사를 전하고 산정상으로 향한다.
* 새벽이 지나고, 이치죠는 산정상에 도착한다.
* 작가에 의해 네 번이나 능욕을 당한 마리카는 마지막까지 발암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 스토리를 캐리하며 사명을 다했다.--작가는 마리카 외전이라도 그려서 공양해야 마땅하다.--
- 마기/307화 . . . . 24회 일치
* 모르지아나는 파나리스들과 특훈 중
* 연백룡은 귀왜국왕 야마토 타케루히코와 특훈에 매진하고 있다.
* 귀왜국이 자리잡고 있는 귀왜도는 원래 알마트란 시대에 마고이가 축정된 지층에 세워진 유적섬
* 타케루는 신세계의 질서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
* 귀왜국의 전왕은 신드바드를 마음에 들어했으나 타케루는 그렇지 않다.
* 그러나 알라딘은 "우리들은 이제 지지 않는다"며 자신만만하다.
* 알라딘 일행이 마더 드래곤과 만난건 그녀가 알리바바와 쥬다르를 지상으로 보내준 직후.
* 쥬다르가 지금 어디서 뭘하는지는 연백룡도 아는 바가 없다.
* 그와 지금 그가 만든 세상이 나쁜 것은 아니나 영원히 군림하는 존재가 되려는 그의 사상은 틀렸고 그걸 막기 위해 싸우려는 것.
* 알라딘의 전송마법으로 이동. 마더 드래곤이 직접 날아가는 것 보다 빠르지만 약간 시간은 걸린다.
* 그러자 알라딘은 "굉장하지 않다는 점이 굉장하다"는 선문답같은 답을 한다.
* 알리바바는 본인이 엄청나게 뛰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의 굉장한 점을 인정하고 칭찬할 줄 아는 사람.
*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의욕을 가지게 만드는 타입이다.
* 신드바드는 이끌어주고 존경을 받는 임금이지만, 알리바바는 정반대로 함께 나아가고 백성을 존경하는 임금.
* 알라딘의 최종 파티는 알라딘, 모르지아나, 연백룡, 타케루, 나나우미.
* 모르지아나는 거대 파나리스와 정면대결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해졌다.
* 나나우미는 신드바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칠해의 패왕"이란 이름이 "겹친다"고 화를 내는데, 나나우미는 칠해를 훈독한 이름이다. 이 경우 보통은 나나미라고 읽는지라 좀 특수한 케이스.
* 알라딘은 마더 드래곤의 수업을 받은 이후에도 쥬다르 수준의 전송마법진은 구사하지 못하는 듯.
* 전공이 다른 탓이겠지만, 쥬다르의 전송마법진 실력이 뛰어나다는걸 알 수 있다.
- 문희옥 . . . . 24회 일치
||출생지||現 [[강원도]] [[태백시]]||
||십이지||[[닭띠]]||
1969년 7월 27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2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이후 학업을 위해 상경하였고, [[강원도]] [[태백시]]에서 위치한 [[태백기계공업고등학교]]에 재학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2학년인 1986년 당시 학교 장기자랑에서 가수 [[주현미]]의 "비 내리는 영동교"를 불렀는데 이 때 친구들의 반응이 좋자 문희옥은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된다. 꿈을 가지게 된 이후 둘째 언니의 주선으로 작곡가 안치행 씨를 만나게 된다.[* 안치행 씨는 [[최헌]]의 <오동잎>, 주현미의 <눈물의 부르스>를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다.] 그 뒤 안 씨의 소속사 안타 프로덕션에서 1년 간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1987년 전라도, 경상도, 함경도 사투리를 소재로 창작곡을 모은 <8도 사투리 메들리>를 발표해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참고로, 이 메들리 음반은 발표되자 마자 360만 장이 팔리게 된다 ~~지금으로 봐도 어마어마한 숫자다.~~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인기를 모으자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의 주최로 학교 강당에서 처음 리사이틀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기대했던 것 만큼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는데 하이틴 스타가 트로트를 부른다는 것이 좀 매치가 안된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10대 청소년들이 지금도 그렇지만 별로 트로트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또한 문제는 당시 시대상으로 사투리는 공중파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이 금기시되어 1987년 그 해에 <빈손>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다. ~~그런데 빈 손 가사도 왠지 그 노래를 부른 10대 여학생과는 맞지 않았다~~ 1988년 문희옥은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였고, 꾸준히 더 많이 음반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슬로우 템포의 <가는 님 가는 정>을 발표하고 1989년 원래 가수 정재은이 1984년 발표한 <사랑의 거리>를 2집 타이틀곡으로 리메이크하여 가수로서 상위권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본 오사카 교민 위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에도 진출하였다. 1990년 <강남 멋쟁이>가 히트하여 문희옥이 최상의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을 때 KBS 가요대상을 수상한 가수 현철과 <잘했군 잘했어 메들리>를 발표하였다. "잘했군 잘했어는 아는 사람은 아시는 바와 같이 원래 하춘화 - 고봉산의 노래다. 그리고 여러 메들리를 발표하면서 정통 트로트를 고수하는 [[이미자]], [[김연자]], [[주현미]], [[문희옥]]의 정통 트로트 4대 천왕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1991년 엔카 풍의 정통 트로트 <성은 김이요>를 발표했는데 때마침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김씨 후보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당시 선거 유세장에서는 가사 바꿔부르기가 유행이었다고 한다. ~~성은 김이요 이름은 OO 알파벳 약자로 OO이지요.~~ 1990년대 문희옥은 <순정>, <해변의 첫 사랑> 등을 히트시키며 다시 한 번 트로트 여제로 군림했지만 얼마가지 않아 [[락]], [[댄스]] 음악이 19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의 세를 확장해 나가자 포크, 트로트 음악은 점차 슬럼에 빠졌고 그 중 문희옥의 방송 비중도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1995년 회사원 김홍선 씨와 결혼하게 되면서 약 3년 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 1998년 <정 때문에>를 발표하며 다시 가요계에 복귀했다. 그러나 이전까지 고수하던 정통 트로트에서 벗어나 세미 트로트를 시도하였고, 그 후 여러 곡을 발표할 때마다 다양한 장르와 정통 트로트를 융합시키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오고 있다. 2011년 [[tvN]] 오락프로그램 <오페라스타>에 출연하여 직접 오페라를 부르며 실력파 가수로 다시 한 번 인정받기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화병이 한 때 심각했었다고 한다. 너무 어릴 때 사회생활을 시작해 모든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살고, 심지어 큰언니의 암투병과 남동생의 군복무 중 사망으로 더 화병이 심각해졌다고 한다. 이것이 심각해지자 노래 부르는 것도 기술과 요령으로 간신히 버텼고 당시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한다. 2011년 오페라스타 출연 제의를 받으면서 화병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또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차츰 화병을 개선해 나가기 시작했고, 종교 활동과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화병을 더 치유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화병이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11월 2일 후배가수 A씨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민사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했으나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20632|관련가사]] 1월 3일 문희옥은 사기 및 협박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25518|공식전문]] 그로 인해 12월 13일 후배가수 사기 및 협박 협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749189|관련 기사]]
이후 2018년 3월 18일 사건은 무혐의로 끝나긴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2&aid=0000305603|관련 기사]] 이렇게 결과가 나왔지만 아직 주변 반응은 혼란스럽다.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 결과를 인정하느냐 마느냐, 문희옥에 대해 비난하느냐 응원하느냐 따라 설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네티즌들과 수많은 팬들은 실망감과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여담으로 소속사를 옮겼다는 기사가 떴을때 전부 비난글이었다고..
* 1987년 천방지축
- 바키도/124화 . . . . 24회 일치
* 고대하던 싸움을 술을 뿌리며 자축하는 모토베 이조
* 모토베는 오늘 아침 목욕재개를 하며 결의를 다졌고 유술의 달인 시부카와 코기의 방문을 받는다.
* 시부카와는 "얼마나 훈련하고 있냐"고 묻는데, 모토베는 "하루에 몇 번 무에서 멀어진다"고 답한다.
* 모토베가 대결장소로 들어서자 도쿠가와가 "오늘은 피클의 날"이라며 만류한다.
* 그때 모토베에게 쏟아지는 박수갈채
* 대결장소에 들어서는 모토베.
* 스스로 청주를 뿜어서 자축하는 모토베.
* 한마 유지로와 대결 장소에 끼어들었던 것을 떠올린다.
* 그리고 이 또한 도쿠가와의 인선이라고 생각했는지 "뭘 좀 안다"고 감탄한다.
* 모토베는 이른 시각부터 목욕재개를 하며 결의를 다졌다.
* 모토베는 그에게 차를 대접한다.
* "말린다고 해도 말을 듣지 않겠지"라며 입을 여는 시부카와.
* 모토베는 스스로 주제넘은 짓을 하고 있다고 겸손한 자세를 취한다.
* 의외로 대답을 어려워하는 모토베.
* 시부카와는 날마다 빼먹는건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는데, 모토베는 "하루에 몇 번"이라고 답한다. 그렇게 훈련을 열심히 하냐고 시부카와가 놀란다.
* 그는 도장 밖의 일상을 접할 때마다 무에서 마음이 멀어짐을 느끼지만 그럴 때마다 깨닫고 되돌리고 있었던 것이다.
* 모토베는 동감하며 "손에 넣을 수 없기에 더욱 계속할 수 있는 것."이라 말한다.
* 원래 오늘은 피클을 위한 날이므로, 모토베의 난입은 곤란하다는 것.
* 이어서 여러가지 표정으로 박수를 쳐주는 관람객들.
* 박수갈채 속에서 모토베 vs 무사시 결정
- 바키도/136화 . . . . 24회 일치
* 놀랍게도 Tv 토크쇼에 나타난 무사시
* TV에서 아나운서가 흥분된 표정으로 누군가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이미 많은 유명인을 만나본 사람이지만 이 사람만은 뭐랄까, 엄청난 박력의 소유자다. 그는 게스트를 맹수에 비유하려다 말실수라고 정정하고 "경력이 자아내는 위용"이란 표현을 사용한다. 그는 어쨌든 강해보이며 시청자들도 잘 아는 이 사람.
>'''미야모토 무사시씨'''
아나운서의 소개를 받는 무사시. [[모토베 이조]]가 입혔던 흉터가 아물어가고 있다.
* 모토베의 병실에서 그 장면을 보고 있는 [[한마 바키]]는 당혹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모토베와 [[시노기 쿠레하]] 박사는 조용히 시청한다.
* 이 방송은 당연히 일반 대중들에게도 전파된다. 길거리의 대형 스크린에 무사시의 모습이 나타나자 행인들이 가던 길을 멈춘다. 막연히 시대극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얼마 전 무사시가 보도된 뉴스를 보고 "거기 나온 놈"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 중 몇 명이나 "진짜 무사시"라고 생각하는지 알 수 없다.
* 아나운서는 긴장감 때문인지 천성인지 촐랑대는 태도를 보인다. 어딘지 허둥대고 안정을 찾지 못한다. 그리고 "무사시씨가 맞으시냐"는 실없는 질문이나 던진다. 보고 있던 바키는 그런건 당연히 심기를 거스를거라고 생각한다.
* 무사시의 퉁명스러운 대답에 아나운서는 화들짝 놀라며 "맞는 말이긴 하다"고 당황한다. 하지만 거기서 자중하지 않고 경망스런 말투로 "보통은 400년 전 검호라 하면 의심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한다. 그 순간이다. 아나운서의 왼팔이 떨어진다. 무사시의 에어참격이다. 바키와 같은 격투가는 물론이고 문외한인 아나운서조차 "베여졌다"는 느낌을 확실히 받는다.
거기서 그만했으면 좋을 텐데, 이번엔 "보이지 않는 칼에 목이 떨궈진 모양"이라고 주절댄다. 그러면서 무사시가 진검을 들고 있었다면 그 머리가 발 밑을 굴러다니고 있었을 거라고 덧붙인다.
화면 너머지만 바키가 분명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사시의 화가 뻗쳐나온다. 그는 위협적인 태도로 답한다.
아나운서는 겁먹은 나머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무사시가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런 그의 허리춤에는 "보이지 않아야할 칼" 한 자루가 매여있다. 바키와 모토베, 시노기 쿠레하는 물론 Tv로 보던 시청자들까지 한결같이 "허리춤에 뭔가 있다"고 생각한다. 투명하지만 분명 "그것"이 있다.
아나운서는 대체 왜 그런 칼이 있는 것인지, 공포와 당혹 속에 물으려 한다. 그러나 그가 말문을 여는 찰나.
- 박녹주 . . . . 24회 일치
성악가([[판소리]]). 판소리 명창. 중요무형문화재(無形文化財) 제5호 판소리([[흥보가]]) 예능보유자.[* 1964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인 판소리 '춘향가'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가, 1970년 '흥보가'의 예능보유자로 변경,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선산(善山) 출생. 본명은 박명이(朴命伊). 예명은 박녹주. 호는 춘미(春眉).
[[송만갑]]과 그 제자 김정문에게서 소리를 배웠고, 그녀가 주장한 예술적인 기반 자체가 동편제였기 때문에 계보상으로 동편제 명창에 속하며, 20세기에 들어서 송만갑제 판소리의 전승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964년]]에 처음 춘향가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될 때 남긴 녹음자료에도 송만갑제의 더늠[* 일종의 '마스터피스'와 같은 의미로 명창들이 새로 짜거나 과거의 것을 이어받아 방창한 대목을 말한다.]을 중심으로 하는 대목을 맡아서 소리를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송미경, 「판소리 춘향가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배경 및 지정자료 <춘향가>(1964)의 성격」, 『구비문학연구』 41, 2015 참조.] 그러나 실제로는 송만갑이나 김정문 이외에도 서편제의 김창환, 정정렬에게서도 소리를 배우는 등 사승 자체는 동편제나 서편제를 가리지 않고 배웠으며, 동편제 흥보가를 부르면서도 제비노정기 만큼은 서편제인 김창환의 소릿제로 부르고 있는 등, 동시대 여러 명창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유파를 겸했던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듯 하다. 다만 [[송만갑]]이나 정정렬 이외에도 동편제 명창인 박기홍, 유성준에게서도 배웠던 만큼 동편제의 소리 지향에 가까운 소릿제를 부르긴 하였다.
[[1960년대]]부터는 본인이 보유하고 있었던 바탕소리 녹음을 많이 남겼다. [[1963년]] 기독교방송에서 춘향가를 녹음하고, [[1972년]] 자택에서 기록보존용으로 심청가를 녹음하였다 흥보가는 총 4차례나 전판을 녹음하였는데 이 가운데 [[1967년]] 녹음(고수 : 정권진)과 [[1973년]] 녹음(고수 : 김동준)은 음반화 되었다. 전자는 [[지구레코드]]에서 출반되었으며, 이후 CD로도 복각되었고, 후자의 경우에는 문화재보호협회 소장 녹음으로 여러차례 음반으로 제작되었으나 CD로는 제작되지 않아 지금은 듣기 어렵다. 그 외에 출반되지 않은 녹음으로는 [[1976년]] 문예진흥원 판소리 조사 사업당시에 녹음한 것(고수 미상)과 녹음시기 미상의 기독교 방송 소장의 녹음(고수 : 정철호)이 있다.
제자로는 김소희, 박송희, 조순애, 장영찬, 박초선, 성창순, 성우향, 한농선, 이일주, 조상현, 이옥천 등이 있는데, 이 가운데 박송희와 한농선이 그의 뒤를 이어 흥보가의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으며, 김소희, 성창순, 성우향, 조상현 등은 중요무형문화재 춘향가 및 심청가의 예능보유자로, 이일주, 이옥천 등은 각기 시도지정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지정되는 등 굵직한 명창들을 길러냈다.
이처럼 판소리, 그 가운데에도 흥보가 전승에 큰 획을 그은 인물이자 당대의 슈퍼스타였는데 일반 대중들에게는 [[김유정(소설가)|김유정]]의 스토킹 상대로 많이 알려져 있다. 시대가 시대였고 김유정이 훗날 소설가로 유명해지는 바람에 한동안 짝사랑으로 포장되었으나, 사실 김유정의 행동거지는 악질 스토커의 그것이었다. 김유정은 박녹주가 자신의 마음을 안 받아준단 이유로 그녀에게 혈서를 보내는가 하면, 박녹주가 가마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노려 사람을 납치하려고도 들었다.[* 심지어 명목상이지만 박녹주는 그때 유부녀였다. 임자가 있는 몸인데도 저랬다는 소리다!] 그러다보니 박녹주는 김유정이라면 질색을 했다. 특히 김유정 때문에 박녹주가 받은 고통을 생각하면 그가 한 행동은 사랑을 핑계로 극심한 민폐를 끼쳤을 뿐이다. 그래도 결국 김유정에게 동정심이 없진 않았는지 김유정의 친구인 안회남이 김유정이 죽고 난 뒤 오히려 자신더러 김유정을 죽인 살인자라며 매도하는 안회남에게 그때 손 한번 잡아주기만 했더라면 그렇게 죽지 않았을거라고 동정했다고 한다. 스토커에 시달리다 못해 그의 친구마저 되려 자신을 매도하려 했음에도 이런 말을 했다는 건 어찌보면 정말 대인배다.
- 박세직 . . . . 24회 일치
[[육군사관학교]] 제12기 출신이다. [[박희도]][* 1979년 12월 [[12.12 군사반란]] 당시 제1공수여단장이었으며, 1985년 12월부터 1988년 6월까지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하였다] [[박준병]][* 1979년 12월 [[12.12 군사반란]] 당시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이었으며, 이후 국군보안사령관과 국회의원([[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자유민주연합]] 소속)을 지냈다.]과 함께 [[하나회]] 회원이었다. 그리고 박희도, 박준병, 박세직 등을 가리켜 '''쓰리 박'''이라고 하였다.
뛰어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채명신]] 초대 파월사령관이 미군들과 파병 관련 한국 지원 및 작전 구역 설정, 그리고 지휘체계 설정 협상하는 과정을 지원하며 활약하였다. 이후 1976년 대통령 안보담당 특별보좌관을 지냈고, 1979년 군사정보 참모를 지냈다. 박희도나 박준병과는 달리 하나회였음에도 [[12.12 군사반란]]에 가담하지 않아서 [[김영삼]] 정권 때 화를 겪지 않았다.
1980년 보병 제3사단 사단장을 역임하다가 그 해 8월 [[전두환]]이 국군보안사령관에서 예편하여 대통령이 되고 제8대 수도경비사령관이던 [[노태우]]가 국군보안사령관이 되자 노태우의 뒤를 이어 제9대 수도경비사령관(현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냈다. 이 때까지는 잘 나가는 듯 하였다.
그러나, 1981년 8월 '''박세직 사건'''으로 [[소장(계급)|소장]] 계급으로 예편하였다. 겉으로는 박세직이 육군사관학교 동기의 사업을 도와 준다는 이유로 비리를 저릴렀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두환과 [[허화평]], [[허삼수]] 등 측근 세력이 '하나회 출신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권력을 넘보는 자는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본보기를 보여 주려고 박세직을 예편하였다는 설이 있다. 이 사건은 1973년 일어난 [[윤필용 사건]]에서처럼 수도경비사령관의 육군사관학교 동기생이 보안사령관인 상태에서 보안사령관이 동기생을 수사하였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당시 박세직은 박준병 국군보안사령관에 의해 조사를 받고 예편하였다. 후에 박준병은 조사 결과 박세직이 여기저기 “차기 대통령은 나”라고 말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그러나 곧 다시 [[전두환]]에게 중용되어 1982년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을 지냈다. 그러다가 1983년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에 임명되어 [[노신영]] 국가안전기획부장을 보좌하였다. 그러면서 노신영과 함께 그 해 5월에 일어난 [[중공 여객기 불시착 사건]]을 해결하였다.
1985년 2월 노신영 내각이 출범하자 총무처(현 [[행정자치부]]) 장관 등을 지냈다. 1986년 제4대 체육부 장관으로 취임하고, '''제24회 [[1988 서울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1988년 12월 배명인의 뒤를 이어 국가안전기획부 부장으로 임명되어 1989년 7월까지 재임하였다. 1990년 [[서울특별시장]]으로 임명되었으나 1991년 2월에 사직하여, 2개월의 단명시장에 그쳤다. 이것도 1991년 일어난 [[한보그룹]]의 [[수서지구 택지 특혜 분양 사건|수서비리 사건]]과 관련하여 여러 모로 루머가 많았는데, 특별히 문제가 불거지지는 않았다.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부터, 민주정의당 내에서는 대권주자로 발돋움 할 뻔 했으나 조직을 모으는데 서툴렀기 때문에 [[3당 합당]] 이후에는 더이상 정치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사그라들었다.
그러다가 [[김대중]] 정권이 출범하자 1998년 4월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여 부총재가 되었다. 그리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본의 아니게 2017년 10월 10일, 다시 큰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 박세직의 손녀와 수영선수 [[박태환]]의 교제 사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졌기 때문. 축하한다는 반응도 많지만 교제 상대의 조부가 [[하나회]] 출신 주요인사라는 것이 주목받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 박옥수 . . . . 24회 일치
[[대한민국]]의 [[종교인]]. [[개신교]] 계통 [[신흥종교]]인 [[기쁜소식선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하 단체로 국제청소년연합(IYF)을 설립하여 활동하고 있다. [[음력]] [[1944년]] [[6월 2일]] 출생이며, 출생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기쁜소식강남교회[*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특별시]]로 올라올 때 보이는 그 [[교회]]이다. 참고로, 이 교회 건물은 불법건축물이라고 한다. [[그린벨트]] 내에 건축제한이 있는데, 그걸 상큼하게 씹어먹은 것. 서초구청에서 강제 집행을 하려고 했었으나, 교인들이 죄다 나와서 막았다고...] 담임[[목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나, 국내외 기성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적도 없고, 한국에 구원파 [[신앙]]을 들여왔다고 불리는 미국인 [[선교사]] 딕 욕에게 안수를 받았다는데, 이에 대해서조차 논란이 있다.[* 문제는 이 선교사가 공식 선교사거나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은 사람도 아닌 등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자세한 것은 [[구원파]] 참조. 게다가 딕 욕 본인은 안수를 준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목사안수 논란 문단을 볼 것.] 물론 어디까지나 [[신흥종교]]인 만큼 해당 교단 내에서 쓰는 직급으로 볼 수는 있다.
이들이 개신교계 내에서 문제가 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자의적인 성경해석 때문이다. 하지만 비개신교인 입장에서는 그냥 기독교계의 신흥 교단 중 하나일 뿐이다. 현대 사회에서 종교는 개인의 자유 선택이기에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거나 보편적인 도덕 규범에 위배되지만 않으면 배척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핵심교리의 해석 차이만 있는 경우라면 일단 [[개신교]]부터 먼저 [[가톨릭]]으로부터 그런 식으로 갈라져 나온 교파이기에 도찐개찐이다. 문제는 박옥수측이 주류 개신교단으로부터 정통성을 인정받은 교회라 홍보하는 것. 구원파 신도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이비 종교]]라고는 하기 어렵고 주류 개신교단과는 다른 [[이단]]이라 보면 된다. 하지만 아래의 또별 사건에서 볼 수 있듯 내부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예수교장로회연합회라는 단체에서 발표한 [[정통과 이단]]이라는 책자에서는 이들이 이단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 책을 만든 사람이 친이단인사로 유명한 사람이고, 주류 개신교단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비평으로 볼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8592|참조]].] 결국 교단 측에서 이단 옹호책자로 완전히 털리고 책 자체가 완전 폐기되었고 예장연 측에서도 이 책의 내용을 공식 부정하고 있다.
박옥수는 지난 45년간 딕욕 선교사를 통해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딕욕 선교사는 “박씨에게 안수를 준 적 없으며 목사 제도를 반대하는 입장”이라 답했다. 그의 개인 홈페이지에는‘Shield of Faith Mission’ 선교학교에 입학(1962~1964년) - 딕욕, 말론 베이커 등 외국인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신학교 졸업, 딕욕(Dick York) 선교사로부터 목사 안수(1971년)라고 게시되어 있다. 하지만 딕욕 측이 운영하는 ‘믿음의 형제들’ 홈페이지에는 박씨에게 “안수를 준 적이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자신(박옥수)이 자신에게 안수를 준 것”이라 덧붙였다.
다음은 ‘믿음의 형제들’ 홈페이지에 딕욕은 박씨에게 목사 안수를 준 적이 없다는 내용의 전문이다.
>제가 박옥수에게 ‘목사’안수를 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심지어 그의 웹사이트에도 게시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가 왜 그렇게 주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의 ‘목사’라는 직위는 제가 반대의 권면을 했음에도 그 자신이 붙인 것입니다.''' 그의 직위에 대한 신임장은 없으며 그러니까 '''그 자신이 자신에게 안수를 준 것입니다.''' 제가 이해하는 교회와 교회의 체계는 그와는 매우 다릅니다. 그리고 목사에 대한 관점은 그와 매우 다릅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 질문에 대한 주제에서 벗어나므로 그 주제는 나중에 언제 더 얘기하기로 하겠습니다.
딕 욕은 2010년 9월 30일 사당 청소년 문화의 집 강당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교회에는 성직제도가 없어야 된다고 그들(故[[유병언]], [[이요한]], [[박옥수]])에게도 가르쳤고, 지금도 가르치고 있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6월 22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진○○(박씨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측 변호사는 박씨가 딕욕 선교사에게 안수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박씨는 4월 20일 수백억 원의 주식을 사기로 판매했다는 혐의로 전주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했다. 하지만 재판에서 현재 항소심에서 무죄로 판결되었다.) 진○○ 측 변호사는 미국의 딕욕 선교사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딕욕 선교사가 박씨에게 목사 안수를 준 적이 없다고 답해왔다며 박씨는 가짜 목사라고 밝혔다. [[http://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7&no=14622|기사 전문]].
박옥수의 교회인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신도가 운영하는 기업 운화의 제품인 또별~~[[무안단물]]~~이라는 식품을 마치 의약품이자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홍보하였다. [[산삼]]배양근 등에서 추출한 식물 [[줄기세포]]를 함유했다는 이 제품은 허가조차도 건강기능식품이나, 음료(차류)로 받은 제품이다. 박옥수는 이를 직접 공식적인 자리에서 의약품처럼 과대 광고를 했던 것이다.[* 의약품이 아니므로 구체적인 질병 치료기능 선전은 건강기능식품이어도 금지된다.]
결국 암치료를 받지 않고 또별만 먹은 사람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나 문제가 되었다.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1850923|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4777|또 다른 기사.]] 또한 [[한국방송공사|KBS]] 추적 60분 2012년 3월 21일자 방영분에서도 또별 사건을 취재한 바 있다. 추적 60분 보도 이후 KBS와 신동아에서 반론 보도를 냈다. [[http://m.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1450|기사 전문]] [[https://youtu.be/hNhIUwPlWKk|반론 보도 영상]] 결국 박옥수는 식품위생법 위반으로만 벌금을 받았다고 한다. [[http://www.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52944|기사]]
증언에 따르면 또별을 사서 알고 보니 산삼 성분에 녹차가 섞여 있었다고 한다. 이는 또별 제품의 하나인 '또별차'일 가능성이 높다. 또 잡지나 방송에 등장한 제품 중 또별 브랜드인 DDB20은 녹차가 들어있지 않다고...
- 박홍우 . . . . 24회 일치
'''박홍우'''(朴洪佑, [[1952년]] [[7월 2일]] ~ )는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2014년부터 2016년 2월까지 [[대전고등법원]] 법원장을 지냈다.
[[박지원]]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전고등법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있었던 2015년 9월 15일 "법원에서 검찰의 자의적인 불기소처분으로 국민이 재판을 받을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고등법원이 재정신청을 적극 인용할 필요가 있다"고 하자 박홍우 대전고등법원장이 "공감한다"고 하면서 "대전고등법원의 경우 2014년 2.7% 2015년 2.77%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 [[2011년]] [[5월 25일]]~ [[2012년]] [[9월 4일]] 의정부지방법원 법원장
* [[2010년]] [[2월 2일]]~[[2011년]] [[5월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 [[2004년]] [[2월 2일]] ~[[2005년]] [[2월 1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 [[2003년]] ~ [[2004년]]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0년]] ~ [[2003년]]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부장판사
* [[1999년]] ~ [[2000년]]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부장판사
* [[1998년]] ~ [[1999년]]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1993년]] ~ [[1995년]]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 [[1989년]] ~ [[1991년]]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판사
* [[1985년]] ~ [[1989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
* [[1982년]] ~ [[1985년]] 춘천지법 판사
* 사형제도의 위헌성여부 검토, 고시계 422호 (1993. 12.)
* 헌법심판절차진행중 청구인 등의 사망과 관련되는 문제점 검토, 법과 인간의 존엄: 청암 정경식 박사 화갑기념논문집, 박영사 (1997)
* 미국헌법상의 국교설립금지 원칙, 헌법논총 제13집, 헌법재판소 (2002)
* 국회의원지역선거구간 인구편차의 헌법상 한계, 현대 공법의 이론과 판례의 동향, 세계헌법학회 한국학회 편, 도서출판 관악사 (2014)
{{토막글|법}}
- 보쿠걸/102화 . . . . 24회 일치
미즈키가 이마이선배와 초콜렛을 만드는 사이 후지와라는 타케루와 마주친다.
* 후지와라는 초콜렛을 사러 마트에 갔는데, 왠 초콜렛 괴인이 말을 건다.
* 타케루는 짬을 내서 후지와라와 얘기하는데, 후지와라가 넌지시 "어떤 초콜렛이 좋으냐"고 물어보는데 "달지 않은게 좋다고 대답한다.
* 하지만 "미즈키한테 주는게 어떻냐"는 말을 덧붙여서 후지와라를 상심시킨다.
* 잠시 후 후지와라는 "이대로 미즈키가 여자애로 남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돌직구를 날린다.
* 타케루는 말을 돌리려 하지만, 후지와라는 "전에 나에게 미즈키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는데, 그게 왜 궁금했는지 알고 싶다"고 연거푸 직구를 날린다.
* 지금은 여자애인 채로 있어주면 좋겠다고 고백한다.
* 타케루는 또 얼버무리려고 하지만 후지와라는 "결국 여자애인 미즈키가 귀엽다는 말이지?"라며 쐐기를 박는다.
* 타케루는 약간 자기혐오하지만 후지와라는 "미즈키는 내가 봐도 귀엽고 여자애를 좋아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며 격려한다.
* 후지와라는 타케루의 솔직한 심정을 알게 됐다며 고맙다고 말하는데, 타케루는 뭐가 고맙다는 건지 되묻는다.
* 그리고 후지와라는...
- 후지와라. 타케루의 진심에 대하여.
* 후지와라는 결국 마음을 정리한 것 같다.
* 갑자기 스토리가 급물쌀을 타고 있다.
- 블랙 클로버/85화 . . . . 2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85. '''폭우돌진'''
* 드디어 팔을 고친 아스타. 기세좋게 "가자!"고 외치지만 그동안 걱정했던 동료들의 질타를 받는다.
* 본실력을 발휘하는 아스타는 단신으로 적진을 유린하고 파나의 마법까지 받아치며 실력을 과시한다.
* 완전한 상태로 부활한 아스타. 두 팔로 두 개의 검을 휘두르며 결전에 나서자고 외친다. 하지만 그동안 걱정했던 동료들은 너무 뻔뻔하게 외치는 꼬라지를 보고 제재를 가한다. 그런데 부활한 영향인지 너무 튼튼해져서 동료들의 공격이 먹히지도 않는다. 이것은 여왕이 저주를 풀어주면서 걸어준 강화마법인데 온몸이 쇳덩이처럼 단단해졌다.
* 여왕은 장담한 대로 힘을 보여달라고 추궁하고 아스타는 팔을 고쳐줘서 고맙다고 답한다. 판젤 크루거 일행은 안면이 있는 마르스와 접촉하려고 시도하는 듯 하다. 아스타는 죽지 말라고 격려하는데 판젤이 아직도 팬티바람이라 옷 좀 입으라고 한다.
* 마녀의 숲은 침략자를 상대로 여왕의 거대 골렘까지 꺼내며 항전하지만 증오의 파나는 가볍게 골렘을 날려버린다. 전력 차가 현격해서 마녀들 만으로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다.
* 부관격으로 보이는 변태 같은 마도사가 있는데, 이 녀석은 파마의 힘과 미모를 칭송하며 "한 번 상대하고 싶다"고 섹드립이나 날리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마녀들을 끌고 가서 노예로 쓰겠다며 부하들을 출동시킨다. 부하들은 포박 계통의 마법으로 마녀들을 잡아간다. 어린 마녀 하나가 적에게 잡히는데 아스타가 바네사 에노테이커, 핀랄 룰러케이트, 노엘 실버와 함께 현장에 도착, 마녀를 포박한 마법을 베어버리며 구출한다. 하지만 마녀의 숲의 마녀들을 남자를 싫어해서 구해준 아스타를 할퀴고 달아나 버린다.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원래 그런 나라라며 대신 사과한다.
* 노엘은 파나가 지른 불을 마법으로 끄고 바네사는 자기 고향을 망가뜨리는 다이아몬드 왕국에 적의를 드러낸다. 부관은 여러 마녀를 포획해서 성희롱을 남발하고 있는데 나름 페미니스트인 핀랄이 분노한다. 아스타는 곧바로 녀석을 향해 날려달라고 하는데 거리가 멀어서 다시 회수할 수 없다. 그런데도 아스타는 걱정말고 해달라고 하는데 바네사는 그의 실력을 믿고 날려보낸다.
* 아스타는 자신에게 날아오는 마법탄을 베어버리며 적들에게 날아간다. 이미 아스타는 절망의 베토를 쓰러뜨린 걸로 적들 사이에서 이름이 나있다. 적들이 경계하지만 아스타는 적들을 밟고 날아다니며 순식간에 쓸어버린다. 부관은 어떻게든 아스타를 저지해 보려 하지만 거침없이 달려드는 기세를 막을 수 없고 단 한 방에 박살이 나고 만다. 바네사는 그 실력을 칭찬하며 일단 저렇게 기세를 타면 막을 수 없는 아이라고 말한다.
* 잡혀있던 마녀들은 구해냈지만 증오의 파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파나는 베토를 쓰러뜨렸다며 죽여주겠다고 이를 간다. 파나의 용이 불구슬을 토하는데 "죽는다... 면서 쫄거 같냐!"며 패기롭게 불구슬을 쳐내서 되돌려 보낸다.
* 파나는 급히 두 번째 불구슬을 토해서 막아낸다. 아스타는 그 폭발에 휘말려 날아가는데 핀랄과 바네사가 보조해 무사히 착지한다. 파나도 폭발에 휘말리긴 마찬가지. 아스타를 반드시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아스타는 몇 번을 와도 몇 번이든 튕겨내주겠다고 호언한다.
- 블리치/682화 . . . . 24회 일치
* 자라키 켄파치가 제라드를 쓰러뜨렸지만 뱌쿠야와 토시로는 켄파치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한다.
* 제라드는 반토막난 몸을 복구하기 시작하는데 '''지금까지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위력을 내뿜는다.'''
* 제라드의 공격으로 영궁이 붕괴하여 추락하기 시작하는데, 토시로는 영궁 전체를 얼려 가까스로 추락을 막는다.
* 제라드의 힘은 '''"아슈토니스"(신의 권능).''' 자신은 죽는 한이 있어도 신을 위해 검을 휘두르는 자라며 켄파치에게 칼을 날린다.
* 켄파치는 받아치려고 하지만 '''갑자기 팔이 부러지고 만다.'''
* 그의 눈에만 보이는 '''야치루는 "힘을 너무 해방해 버렸다"면서, 해방된 켄파치의 힘을 육체가 견디지 못했다고 말한다.'''
* 결국 켄파치는 그대로 쓰러지고 '''제라드의 칼질로 오른팔이 절단된다.'''
* 토시로는 '''"얼음 꽃이 전부 지면 끝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면서 만해를 풀지 않는다. 그리고...
* '''"얼음 꽃이 전부 지고난 다음, 그때야 말로 대홍련 빙륜환이 완성된다"'''며 갑자기 육체가 성장한다.
|| 얼음 꽃이 전부 지면 끝이라고 말한 적은 없다.
얼음 꽃이 전부 지고난 다음, 그때야 말로 대홍련 빙륜환이 완성된다. ||
-토시로. 대홍련 빙륜환의 꽃잎이 지고 갑자기 급성장하면서
* 결국 켄파치의 만해의 이름도 능력도 밝혀지지 않고 끝났다.
* 토시로의 갑작스러운 각성타임.
* 분명 초반엔 미완성이라 얼음꽃이 지면 끝이라고 했던거 같은데...--그런 식이면 켄파치 상시해방형은 뭐가 되냐--
- 슈퍼걸(드라마)/1시즌 1화 . . . . 24회 일치
카라 조 엘은 지구로 보내지는 칼엘과 함께 지구로 보내진다. 어린 칼엘을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하지만 클립톤의 파괴로 카라는 [[팬턴존]]에 처박혀서 24년의 시간이 지나 지구에 도착하게 된다. 카라는 슈퍼맨이 된 칼엘에게 발견되어, 슈퍼맨의 주선으로 과학자 부부 덴버 가족에게 입양된다.
저녁에 카라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과 데이트 하지만 별로 맞지 않는다. 그러다가 제네바로 출장을 떠났던 알렉스가 탄 비행기가 추락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한동안 사용하지 않던 힘을 발휘하여 비행기를 구해낸다.
카라는 자신이 해낸 일에 매우 기뻐하지만, 알렉스는 카라가 노출될 것을 염려하여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충고한다. 출근을 하자 카라는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
카라는 윈을 옥상으로 불러내서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 윈은 카라가 [[레즈비언]]이라고 고백하는 건 줄 오해했다가 사실을 고백해도 믿지 않는다. 카라가 투신했다가 날아올라 보이자 겨우 믿는다.
한편 사실 비행기 추락은 외계인 범죄자들이 일으킨 것이었다. 외계인 발톡스는 "장군"의 도착에 대비하라는 지령을 받고, 특히 카라의 어머니 알루라에게 원한이 있어 카라에게 격렬한 증오심을 드러낸다.
에이전트 행크 헨쇼는, 카라가 추락하는 것과 동시에 클립톤의 범죄자들을 모아둔 포트 로즈 역시 지구에 추락했다는걸 알려준다. 행크는 카라의 힘이나 정의의 편이라는 것을 신뢰하지 않고 카라는 상심한다.
다음날 출근한 카라는 "슈퍼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걸 알게 된다. "슈퍼걸"이라는 이름에 불만을 품은 카라는 그랜트에게 화를 내서 해고당할 뻔 하지만, 제임스가 자신이 가져온 슈퍼걸의 선명한 사진을 카라가 구한 것이라고 하면서 끼어들어서 무사하게 된다.
발톡스는 카라에게만 들리는 주파수로 메시지를 보내서 카라를 발전소로 불러낸다. 카라는 전투에 익숙하지 못하여 궁지에 몰린다. DEO의 헬리콥터를 끌고 온 알렉스의 지원을 받아 구출된다.
다음날 제임스는 자신이 슈퍼맨에게 들어서 카라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밝혀준다. 제임스는 카라에게 슈퍼맨이 전해준 선물을 준다. 선물은 클립톤에서 칼 엘에게 맡겼던 담요, 부서지지 않는 천으로 카라는 망토를 만들게 된다.
- 식극의 소마/182화 . . . . 24회 일치
* 시기는 잔당 사냥이 한창이던 센트럴. 왠지 잔뜩 삐져 있는 코바야시 린도.
* 현재. 유키히라 소마는 쿠가 테루노리의 도움을 받아 곰의 서식지에 도착해 있다.
* 하지만 높은 산지대여서 눈이 쌓여있고 굉장히 춥다.
* 게다가 곰이 출몰하는 지역이라 그런지 총을 차고 사냥개까지 대동한 현지 사냥꾼이 동행 중.
* 사냥꾼이 적당한 지점을 확보 하자 일행은 커피를 마시며 쉬기로 한다.
* 학원에서 베테랑이라 불리는 존재로서 고작 10여명 정도 밖엔 되지 않는다.
* 하야마는 그때까지 잠자코 있었지만 이 도발에 응해 식극을 벌인다.
*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던 건 "생각할게 있었다"는데.
* 쿠가는 하야마에게 진 베테랑들의 증언도 확보하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이녀석들 바닥에 누워있는데다 들것에 실려나간다--독을 탔구만--
* 그 개인의 기량은 십걸에 들 정도로 성장했으니 말할 것도 없고, 거기에 아자미 총수와 센트럴의 힘까지 더해져 있다는 것이다.
* 소마는 진지한 얼굴로 "승산이 없다는 말을 하는 거냐"고 묻는다.
* 하지만 쿠가는 정색하며 그런 나약한 소리하지 말라고 깐다.
* 그러면서 "네가 한 말(곰고기의 냄새를 살리고 싶다) 자체는 맞다"며 "냄새를 지운다"는 사고방식은 잘못됐다고 말한다.
* 소마는 나무를 바라보며 "이것"은 답이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 리액션으로 폭발하는 건 평범한 축이었지만, 왠지 진짜로 쓰러진데다 들것에 실려나가는 사태가 발생했다.--정말로 음식을 먹인 건가--
* 나머지 둘도 진급 시험에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
- 오오모노노누시노카미 . . . . 24회 일치
우에츠미미노미코토(陶津耳命)의 딸 이쿠타마요리히메(活玉依姫,活玉依毘売)에게, 밤이 되면 훌륭한 남성이 찾아와서 이쿠타마요리히메는 임신을 한다.
코토반크 - 미와산전설(三輪山伝説)
=== 일본서기 - 야마토토토히모모소히메노미코토 ===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등장한다.--이름이 무지 복잡하다.--
야마토토토히모모소히메노미코토(倭迹迹日百襲姫命 やまとととひももそひめのみこと)이다.
야마토토토히모모소히메노미코토(倭迹迹日百襲姫命 やまとととひももそひめのみこと)는 「일본서기(日本書紀)」에 나오는 코우레이덴노(孝霊天皇)의 딸로서 무녀로서 예언 등의 신비한 힘을 가졌다고 한다
이 황녀는 오오모노노누시와 결혼하였는데, 오오모노노누시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아 황녀는 남편의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였다. 오오모노노누시는 작은 뱀의 모습이 되어 화장품 상자 안에 들어가 있었는데, 이걸 보고 황녀는 크게 놀랐다.
코토반크 - 오오모노노누시노카미(大物主神)
코토반크 - 야마토토토히모모소히메노미코토(倭迹迹日百襲姫命 やまとととひももそひめのみこと)
오오모노노누시는 히메가 측간에 들어갔을 떄, 붉은 화살(丹塗矢)로 모습을 감춰서 측간의 옆으로 들어가, 히메를 찔렀다. 놀란 히메가 그 화살을 가지고 돌아가서, 바닥에 두자, 화살은 단정한 남자로 변하여, 결국 두 사람은 맺어졌다.
이렇게 하여 태어난 것이 카무야마토이와레히코(神倭伊波礼毘古命, 진무덴노神武天皇)의 황후, 히메타타라이스키요리히메(比売多多良伊須気余理比売(ひめたたらいすきよりひめ)라고 기록하고 있다.
- 원피스/835화 . . . . 24회 일치
* 토트랜드 쇼콜라 타운. 이 나라의 국민들은 반년에 한 번씩 "어떤 질문"을 받는다.
* 상디는 물론 푸딩까지 있는데 하나같이 짐승같은 소리를 질러댄다.
* 나미는 지켜보고 있던 우누에게 뭔가 아는게 아니냐고 따지기 시작한다. 그녀가 브륄레의 습격을 받았을 때에도 옆에 있었기 때문.
* 빅맘은 일행이 멋대로 하게 둬도 좋지만 "상디와는 만나게하지 말 것. 그리고 반기를 든 사실을 후회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지시했다.
* 그 틈에 나미는 도망칠 수 있었지만 이후의 일은 알지 못한다.
* 나미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동안 아무도 우누에겐 손을 대지 않았음을 들어 그가 빅맘의 "동료" 아니냐고 따진다.
* 나미가 "그정도는 얼마든지 가져다 주겠다"고 약속하자 우누는 쵸파가 뜻밖에도 강했지만 결국 잡혀갔다고 알려준다.
* 토트 랜드의 주민들은 해마다 두 번, 세금처럼 "수명"을 바친다. 1년에 약 2달치 정도를 납부하는 셈.
* 빅맘은 이렇게 얻은 "인간의 혼"을 온 나라에, 온 사물에 뿌려서 사물을 "의인화"시키고 있다. 다만 "시체"나 "타인"에게는 넣을 수 없다. 하지만 "동물"에겐 가능.
* 그들을 습격했던 토끼 모습의 기사도 의인화된 동물이다.
* 잠자코 있었던 이유는 "엮이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데. 나미와 루피가 좀 더 캐묻자 결국 자신의 내막도 알려준다.
* 그는 바로 빅맘의 "전 남편". 하지만 두 딸을 낳은 이후로 버려졌다고 한다.
* 브륄레 등이 건드리지 않은건 그저 그를 무시하고 있기 때문.
* 우누는 크래커에게 사정하며 "쉬폰을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축하도 해주지 못했기 때문.
* 벳지의 아내 쉬폰은 로라의 친자매였던 걸로 밝혀졌다.
* 우누는 거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덩치가 굉장히 크다. 단 거인족들에 비할 정도는 아니고 몸 자체는 쿠마 정도의 사이즈. 하지만 머리가 몸보다 큰 기이한 신체비율.
* 스포일러 단계에서는 상디 형제의 이름에 대한 해석도 있었지만 구라스포였다.
- 윤석용 . . . . 24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현 [[대구광역시]])
|사망지=
|거주지= 서울 강동구
|url=http://www.lawmarket.co.kr/people/home/people_view.asp|저자=[[로마켓]]|확인날짜=2008-07-30}} 직접링크가 되지 않으므로, 검색창에 '윤석용'을 입력한 뒤 확인.</ref>
1981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28회)를 졸업하고, 1991년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직 18대 국회의원으로, 천호한의원을 운영하면서,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대한사회복지 개발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2012년]] [[2월 14일]]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후원받은 8275만원 상당의 옥매트 250개를 횡령해 지역 복지단체와 동료의원 사무실 등에 임의로 전달한 혐의, 자신의 지역구(서울 강동을) 선거구민과 연관된 단체에 축구공 100개와 30여만원 상당의 김ㆍ빵을 기부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 2011년 8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장애인체육회 직원 20여명을 동원해 단계적 무상급식을 찬성하는 내용의 투표 운동을 시켜 주민투표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의해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횡령혐의는 무죄, 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형을 선고받고 확정되었다.<ref>{{웹 인용|제목=옥매트 횡령 윤석용 의원 불구속 기소(종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512434.html|저자=[[연합뉴스]]|확인날짜=2012-02-14}}</ref>
2010년 5월 장애인체육회 회장실에서 간부들이 보는 앞에서 직원을 지팡이로 때린 공소사실에 대해 1심 유죄가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아 문체부로부터 2013년 1월 22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직을 직무정지당했으나, 법원 가처분 판결을 통해 복직되었다.<ref>{{웹 인용|제목='직원 폭행' 윤석용 장애인체육회장 직무정지(종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22/0200000000AKR20130122199251007.HTML?did=1179m|저자=[[연합뉴스]]|확인날짜=2013-01-22}}</ref>
윤석용은 2008년 18대 국회에 출사표를 던지며, 아래와 같은 것을 공약으로 내세웠다.<ref>{{웹 인용|제목=강동의 미래 |url=http://blog.naver.com/nicekorea08/10029051209|저자=윤석용 블로그|확인날짜=2008-07-30}}</ref>
# 지하철 9호선 강동구 연장
* 복지르네상스를 지향하며, 윤석용의 복지인생스토리, 2020년대 사회복지정책을 위한 제헌, 그대도 곧! 지금! 다시(시집), 내가할래요(언어치료)-절판, 사계절의 울음(시집), 찾아가는 개인 맞춤형 복지시대, 캐롤라이나 교육과정(장애유아교육), 한약 목욕치료
* [https://www.facebook.com/nicekorea 윤석용 페이스북 페이지]
|같은 지역구 의원 = (강동구 갑)[[김충환]]
[[분류:대한민국의 한의사]][[분류:195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대구종로초등학교 동문]][[분류:계성중학교 (대구) 동문]][[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경희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지체 장애인]]
- 은혼/588화 . . . . 24회 일치
* 더이상 아무도 죽게하지 않겠다는 결의와 함께 카무이에 맞서는 신파치.
* 가구라는 카무이가 아무 것도 빼앗게 두지 않을 거고 아무 것도 잃게 내버려 두지도 않겠다며, "내가, 해결사가 네 안에 남아있는 최후의 이름을, 바보오빠를 지킨다!"라고 외친다.
* 가구라와 신파치는 몇 번이나 날려보내지면서도 끈질기게 카무이에게 매달린다.
* 빈사의 아부토는 요시와라에서 폭주한 가구라를 신파치가 뜯어말리며 하던 얘기를 회상한다.
* 코우카는 생전에 "지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다. 우미보즈(바다돌이)가 "우주에는 아직 본 적 없는 정말로 아름다운 푸른 별이 있다"며 언젠가 같이 가보자고 했던 일을 이야기해준다.
* 하지만 흐리멍텅해서 머리카락과 함께 그 때 일은 빠져나가버렸을 거라고 웃는다.
* 가구라는 비록 가족이 다 함께 가진 못했지만 그 푸른별에서 찾아냈다고 독백한다.
* 이때 드디어 긴토키가 일어나고.
* 긴토키는 신파치, 가구라와 합세하여 카무이를 제압한다.
* 가구라는 완벽한 "바보"(긴토키)와 "얼간이"(신파치), 해결사를 찾았다고 독백한다.
* 그러니까 자신은 지지 않는다며, 그 녀석들이 곁에서 함께 울고 웃어 준다면
|| 마미 우리 가족들은 결국 지구에 가지는 못했지만,
그러니까 나는 지지 않아.
* 가구라에게 있어 해결사라는 울타리가 어떤 의미인지 절절하게 묘사되었다.
* 가구라는 "삼시세끼 밥에 연어후리카게를 얹어먹는 생활"에 낚여서 지구에 온게 아니었냐는 팬도 있지만, 감동적인 분위기 탓인지 지적하는 사람은 적다.
- 일곱개의 대죄/192화 . . . . 24회 일치
* 다른 성기사들은 모두 따돌리나 핸드릭슨 만은 떨치지 못했다.
* 기라를 동생을 구해달라고 청해보는데 베로니카는 심기를 거스리기 싫었는지 조용히 시킨다.
* 하우저가 눈치채지만 프라우드린이 한 발 빨랐다.
* 핸드릭슨은 프라우드린을 교란하고 접근, 정화(퍼지)를 건다.
* 그러나 전혀 통하지 않았고, 반격에 당해 공처럼 튕겨나간다.
* 이번엔 프라우드린이 검술만으로 덤벼오는데 핸드릭슨은 그 공격을 감당하지 못한다.
* 가까스로 방어하던 핸드릭슨은 마침내 쓰러지고 프라우드린은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한다.
* 핸드릭슨은 그걸 정하는건 자신들이라고 말하며 일어서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 프라우드린은 번개를 피하며 길선더인가 하지만 곧 마력이 다르다는걸 감지한다.
* 핸드릭슨은 보고도 믿지 못하고 꿈이라고 생각한다.
* 살짝 짜증이 났는지 핸드릭슨을 꼬집어서 현실이라고 가르쳐 주며 지금은 드레퓌스를 구하는게 먼저라고 질타한다.
* 핸드릭슨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그의 지시를 따른다.
* 자라트라스가 "뇌신검"으로 공격하자 프라우드린도 대응하지 못하고 상처를 입는다.
* 자라트라스는 틈을 노려서 정화를 걸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의견을 내는데, 핸드릭슨이 직접 해봤는데 통하지 않더라고 알려준다.
* 전투력 면에서 뒤처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일행에 합류한 이후론 굴욕컷이 유난히 늘었다.
* 지난 화에선 멀린하고 대화하면서 개그컷이 많았는데 이번엔 자라트라스 상대로도 개그컷을 헌납하며 굴욕을 당했다.
* 핸드릭슨을 압도하긴 했지만 자라트라스가 합류하자 수세에 몰리는 프라우드린.
* 십계 중 프라우드린이 가장 뒤처지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 어차피 자라트라스도 십계급의 전투력이 아닌데 핸드릭슨&자라트라스 페어에 밀리는 인상이기 때문.
* [[일곱개의 대죄/188화]]와 소제목이 중복되는데, 무슨 의미가 있는 건지는 불명.
- 장남교 . . . . 24회 일치
장남 중시는 구시대의 관습으로, 기본적으로 메이지 시대의 가독상속 제도의 흔적이다.
우선 알아둘어야 할 것은, 이 시기는 기본적으로 개인 단위가 아니라 '가(家)' 단위로 사회구조가 구성되어 있었다. 가는 '호주'와 '가족'으로 구성되며, 호주는 가족에 대해서 통솔권을 가지며 부양 의무를 짊어지고 있었다.
호주가 가지는 통솔권은 가족의 혼인, 입양에 대해서 동의권, 가족의 입적과 제적에 대한 동의권, 가족의 거소 지정권, 특정한 경우에 가족을 호적에서 배제할 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이 시기의 법률에서는 호주의 동의 없이는 결혼을 할 수 없었다. 물론 결혼을 인정받지 못해서 사랑의 도피를 하거나 동반 자살을 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나타났다. 또한 호주는 거소에 대한 지정을 따르지 않은 가족에 대해서 제적할 수 있었다. 설사 그 거소가 자시키로우라고 해도(…). 당시부터 사회적으로 호주의 권리를 남용하는 가장이 적지 않아, 호주의 권리가 남용되므로 제한이 필요하다는 비판이 있을 정도였다.
따라서 호주는 가족 구성원에 대해서 상당히 강력한 통솔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 호주의 권리와 가문의 재산을 가독(家督)이라고 불렀는데 가독의 승계권은 장남이 최우선 되었다.
메이지 유신 시기였던 1871년 제정된 호적법에서, 장남은 가독(家督, 호주의 권리와 가문의 재산)을 승계할 권리를 최우선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법정추정가독상속인의 조건은 일단 호주의 가족으로 직계비속이다. 먼 사람 보다 가까운 사람, 여자보다 남자, 사생아보다 적자, 연소자보다 연장자를 우선하는 규정이 있어 결국 장남이 가장 우선시 된다. 또 여성 적출자보다 인지된 남성 비적출자가 우선된다.
그 다음 순위는 '지정가독상속인'이라 하여 호주가 생전, 또는 유언에 의하여 지정한 사람, 1순위와 2순위가 없으면 호주의 부모나 친족회 등이 같은 호적 내의 가족 가운데 지정을 한 사람이 승계한다. 대충 이렇게 된다.
또 호주의 사망 만이 아니라, 남성의 경우 60세, 여성의 경우 자신이 바라는 언제든지 호주가 '은거'를 결정하고 상속하는 것도 가능하였다. 사망, 은거 이외에 데릴사위로 들어가거나, 호주가 국적을 상실하는 상황에도 가독승계가 발생한다.
정처 입장에서는 가독상속을 최우선적으로 받을 권리를 가지고 호주 사망시에 가독을 확실하게 상속해줄 '적출자 장남'이 없으면 한 순간에 거의 인생 게임오버(…)까지 갈 수 있는 것이다. 호주 사망시에 비적출자이 나타나면 한 순간에 모든 가산이 그쪽으로 넘어가고, 호주의 각종 처분권까지 비적출자에게 가게 되므로 매우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한없이 높아진다.
1947년 5월 3일, 평등상속 제도가 실행되면서, 이러한 가독상속 제도는 없어지게 되었지만 사회적 관습은 쉽게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 창작:츠키노 아스카 . . . . 24회 일치
[[창작:말퓨스 스토리]]-월야편(月野編)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생년 월일 : 지서력 250년 4월 17일생
나이 : 17세(하지만 선녀의 혈통을 타고난 탓에 표면상으로 보이는 연령보단 더 많다.)
성격 : 뭔가 맹해보이지만 나름 착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면서 속은 굉장히 여리고 따뜻한 편이다.
개인 신상 : 과거의 기억의 절반 정도를 잃어버렸으나 확실히 기억하는 것은 자신의 이름과 보구인 천경원양포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집안에서 물려준 드레스인 홍염의를 입고 있었다는 사실뿐이었다. 게다가 어째선지 원치않게 라이벌과 엮이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고군분투와 파란만장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하지만 본인은 이 사실을 잊어버렸다.
생김새는 긴 붉은색 머리카락과 육감적인 몸매 그리고 백금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제 1 각성 형태에서는 머리색이 흰색으로 변하며, 홍염의-흑혁(黑赫)의 형태가 서양의 드레스 형태로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천경원양포(天傾元禳布) : 츠키노 아스카의 기본 보구 중 하나, 장착할 시 아스카에게 강대한 기력과 늙지 않는 불로불사의 능력을 부여하고, 적의 공격을 전방 100% 차단, 후방 10%만 차단하는 방어 능력을 부여해준다. 또한 공중부양 능력을 아스카에게 부여해주며, 장착하고 있지 않을 시에는 아스카의 홍염의의 망토 부분에 감춰져 있다가 스르륵하고 장착된다.
변신 : 기억을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선녀 고유의 능력인 변신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변신하는 것으로는 동년배의 다른 인간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하게 되며, 전투 태세가 되었을 땐 이를 해제하고 싸우게 된다.
월영천극도(月影天極刀) : 원래는 아스카가 소지하고 있던 보구는 아니었으나, 어째선지 아스카가 소지하게 되면서 아스카가 그 능력을 100% 다 이끌어내 사용중인 보구이다. 과거에는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갈 뻔 한 전력이 있었던 요도로써 불려왔었고, 그 덕분에 원래 요도를 수호하고 있던 타치바나 가문에서 보관되어있었다가 자의로 그 가문에서 탈출하다시피 나가게 되어 현재는 아스카에게 의탁하고 있다.
아스카가 사용할 시 사용하는 기술은 아스카류 월영천극파쇄참(月影天極破碎斬)과 아스카류 월영천격참(月影天擊斬)의 2가지 기술이 있다.
홍염의-흑혁형(紅炎衣-黑赫形) : 츠키노 가문의 가보이며 전설급 보구 중 하나, 츠키노 가문의 여성들이 대대로 물려 입는 장착형 보구로써, 사용자가 성장해 나갈수록 사이즈가 사용자에 맞게 점점 커지게 되며 사용자의 기력 증가에 따라 감춰져있는 능력이 하나씩 개방되지만 그 능력을 전부 다 개방한 장착자가 없을 정도로 장착자들의 수명 소모 속도가 유달리 빠르다. 게다가 어째선지 아스카가 입었을때 유달리 색이 완전히 붉었던 색이 흑혁색(黑赫色 : 검고 붉은 색)이 되어버려, 많은 의구심을 품게 만들고 있다.
모습은 다소 야한 형태의 롱슬릿 차이나 드레스에 팔을 넣어서 입을수 있게 망토 같은 파츠가 붙어있다.
제 1 각성 형태에서는 홍염의-진홍(眞紅)으로 이름이 바뀌며 형태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타치바나 이즈미(橘 和泉) : 츠키노 아스카의 라이벌이며, 타치바나 가문의 당주이자 그녀 자신은 순혈 선녀이다, 하지만 과거 기억을 잃기 전의 아스카한테 짝사랑하고 있던 사람을 빼앗겼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그것 때문에 흑화를 하게 되었고, 아스카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공격을 하게 된다.
- 최민호(유도선수) . . . . 24회 일치
특히, [[2008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상대인 [[오스트리아]] 파이셔 선수의 고간을 잡아 들어 업어 메치는 명장면[* 속된 말로 '''그냥 잡아 뽑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또는 딱지치기라고도 했다.][* 다만 현재 룰에서 이는 반칙이다. 띠 아래쪽을 잡는 것을 금하는 것으로 규정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파이셔 선수는 패배 후 최민호 선수가 눈물을 흘리며 앉아 있을 때 가 일으켜 안아주고 마지막엔 최민호의 손을 번쩍 들어주며 축하해주는 매너에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으로 금메달을 땄고, 국내 60kg급에선 2003년서부터 쭉 본좌 자리를 유지하고, 오로지 유도만 바라보며 사는 자타공인 유도 바보.
2003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시작으로 일약 동 체급 최고의 선수로 부상했지만,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체중 감량을 하다가 컨디션 난조에 빠지면서 동메달로 만족해야 했다.--다시 말하지만 '''컨디션 난조'''로 올림픽 동메달이다-- 사실 대회 개막 직전 일주일 동안 -7kg을 뺀 것을 감안하면 동메달이라도 딴 것이 기적일 정도다.[* 일반인이 이런 페이스로 다이어트를 하면 급격한 에너지 부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평생 한 번 나가보기도 어려운 올림픽을 앞두고 운동선수로서 막바지 훈련에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어마어마한 정도의 체력 손실을 감내한 것이다.] 그 뒤로 한 때 66kg급으로 증량을 검토하다가 결국 60kg에 남았지만 2003년 무렵처럼 세계 강호가 아니라 3위권 선수가 되었다. 스스로도 동메달만 따서 지겹다고 할 정도였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4년 전 아테네와 달리 체중 조절에 성공하며 쾌조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면서 '''전 경기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림픽에서의 한을 깨끗하게 씻어 냈다. 2008년 이후 진짜로 체급을 -66kg으로 올렸지만, 여기서는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래도 가락은 있어서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선발전에서 [[조준호(유도)|조준호]]를 누르고 우승에 성공했지만, 워낙 국제대회에서 영 좋지 않았던 탓에 세계랭킹 순위에 앞선 조준호에게 올림픽 출전권이 밀리며 런던행에 실패한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대한유도회의 병크라고 까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것이 국제연맹에서 랭킹 위주의 올림픽 출전권 부여를 천명했고, 랭킹에 미달한 선수는 자격을 주지 않는다고 선언하면서 랭킹이 20위권이었던 최민호는 출전권을 얻어도 시드에서 현저히 밀릴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경쟁자인 조준호는 당시 랭킹 9위였다. 실제로 2008년에 치열했던 유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 대표적인 사례가 -73kg의 이원희 vs 왕기춘, -81kg의 김재범 vs 송대남]은 랭킹 우선주의가 선언되면서 2012년에는 -90kg를 제외하고는 그냥 요식행위가 되었다.[* -90kg만 비슷한 랭킹권의 선수가 2명이 있어서 선발전이 열렸고, 나머지 종목은 랭킹 차이가 심하게 나면서 하나마나한 선발전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90kg의 선발전의 승자가 바로 2012년 동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송대남]]이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유도 국가대표 남자부 코치를 맡아 김원진, [[안바울]] 등의 선수들을 지도했다.
||<#C0C0C0> 은메달 ||<#ffffff> 2001 울란바토르 ||<#ffffff> -60kg ||
* 유도선수치고는 다소 순박해 보이는 인상에 163cm인 [[단신|작은 체구]]의 소유자이다 보니, [[인터넷]]에서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4121592|'''3개월 복싱 배운 185cm 내 남자친구가 최민호 정도는 이긴다''']]고 말하는 한 [[여자]]의 [[짤방]]이 떠돌아 다닌 적이 있다. ~~국대를 어떻게 이기냐~~ 그러나, 어떤 무술이든 해당 무술을 좀 했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진짜 최소 한도로 잡으면 1년, 적어도 3년은 수련해야 한다는 걸 감안하면 [[복싱]]을 3개월 배웠다는 거로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게다가 [[애초에]] [[국가대표]]와 일반 사회체육인은 체력차가 크다. 특히 유도는 [[레슬링]]과 [[올림픽]] 그래플링계를 양분하는 무술 중 하나이다. 더구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도 강국으로 꼽히는 나라이고, 최민호는 그런 나라의 국가대표 선수인데다가 상술했듯이 동 체급 내에서도 어마무시한 [[괴력]]의 소유자였으며, 결과적으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까지 획득한 '''세계 챔피언'''이다.
* 시그니처 기술로는 속칭 말아업어치기로 불리는 변형 업어치기가 유명하다.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외국에서는 Korean Seoi-nage, 혹은 Reverse Seoi-nage로 불리고 있다. 현역시절의 영상을 보면 동체급대비 압도적인 힘으로 일단 말리기만 하면 넘어가는 호쾌한 장면을 연출하는 기술.
- 토리코/358화 . . . . 24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57화]] |||| '''토리코/358화''' |||| [[토리코/359화]] ||
[[토리코]] 358화. '''creepy neo'''
지지와 사천왕들이 있는 장소
* '''"블루 니트로"는 다른 우주에서 네오를 쫓아온 존재다. 지금 우주는 "레드 유니버스"다'''
* 네오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죽은 적도 있지만 "압도적인 적"에 의해 죽은 적도 있는데, '''이 중 돈 슬라임이나 사천왕의 구르메 악마로 보이는 존재'''도 있다.
* '''블루 니트로들은 레드 유니버스의 원주민인 "레드 니트로"를 노예화하고 "지구"의 조리를 시작한다'''
* 사천왕 일행은 이런 심각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을 뿐더러 코마츠는 '''"네오가 완전히 만족할만한 요리를 찾으면 행복해질 것이다"'''고 말한다.
지로와 블루 니트로가 대치 중인 장소
* 지로와 대치 중인 블루 니트로는 '''"질량 보존의 법칙처럼 구르메 세포가 형성된 생물은 구르메 에너지를 가지며 육신이 죽더라도 언젠가는 부활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나 '''네오에게 먹힐 경우엔 완전히 소멸하며 부활하지 못한다.''' 이것이 네오의 진정한 두려움이라고 한다
* 그러나 지로는 "네오에게 진정한 공포를 가르쳐주겠다"며 변신을 멈추지 않는다
2대륙, 기네스와 대치 중인 토리코일행
* 토리코는 "지구의 풀코스"는 상상도 못하게 맛있을 거라며 흥분한다. 그리고 '''"네오" 그 자체도 엄청 맛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지금 우주의 이름은 "레드 유니버스". 따라서 블루 니트로와 네오의 우주는 "블루 유니버스"일 것이다.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 페어리 테일/503화 . . . . 24회 일치
[[페어리 테일]] 제 503화. '''마지막에 본 광경'''
* 이때 시간을 정지시키는데 다시 시간이 흐르자 루시는 피투성이가 되어 누워있는데 디마리아의 피였다.
* 디마리아는 정지된 시간 속에서 폭주한 나츠에게 당해서 쓰러져 있다.
* 나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 종양의 정체는 바로 END의 힘. 그 힘이 폭주하고 있다.
* 그 앞에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로 정신을 잃은 나츠 드래그닐. 의자에 단단히 묶여 있다.
* 루시는 깜짝 놀라지만 그 자신도 묶여 있음을 깨닫는다.
* 단순히 의자에 묶어놓은게 아니라 마봉석까지 사용했는데, 범인은 디마리아.
* 하지만 디마리아는 "네가 그 애를 망쳤다"며 오히려 루시 탓으로 돌린다.
* 루시가 전혀 위축되지 않자 재미없어하는데 루시는 네 즐거움이 될바엔 눈알 같은건 없는게 낫다며 강하게 나간다.
* 그 순간 "딱"소리가 나고 시간이 정지한다.
* 수갑과 의자가 부서지고 특히 얼굴에 피를 뒤집어 쓰고 있다.
* 하지만 루시는 멀쩡하게 정신이 든다. 피도 남의 것.
* 나츠도 디마리오도 보이지 않는걸 깨닫고 주위를 살펴본다.
* 나츠는 정지된 시간 속에서 움직여 디마리아를 쓰러뜨리고 어디론가 사라진 것이다.
* 폴류시카는 나츠부터 찾지만 그는 이미 사라진 뒤.
* 루시는 브랜디쉬가 살아있는 걸 기뻐하고 브랜디쉬는 마봉석 수갑으로 디마리아를 구속하라며 그녀의 마법이 시간정지라고 알려준다.
* 에버그린이 상황이 어찌된 거냐고 묻자 루시도 자세히 모르겠다며 나츠랑 같이 있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디마리아가 당하고 나츠는 사라졌다고 답한다.
* 폴류시카는 그 말을 듣고 나츠의 종양을 오진했던 것을 알려주며 그 종양을 원래 상태로 돌린 바람에 "각성"해 버렸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 해피는 그게 END의 힘이라고 직감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 지상으로 나간 나츠는 시커먼 불길을 내뿜고 있다. 완전히 폭주해서 자기 몸까지 태우는 것처럼 보인다.
- 페어리 테일/522화 . . . . 24회 일치
* 하지만 오거스트에겐 통하지 않았고 길다트는 반격을 당해 한 방 먹는다. 그때 [[카나 알베로나]]가 조력하러 온다.
* 그레이는 제레프가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마력으로 뭘 하려는지 듣지만 "그런 일"이 될리가 없다고 반박한다.
그 뿐만 아니라 [[루시 하트필리아]]도 루시 자신이 아는 것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녀의 조상이고 나츠의 심상세계에서도 나타났던 "안나"라는 여인은 제레프의 친구였다. 안나가 갓난아기였던 나츠를 키우는데 일조했듯 후손인 루시도 지금의 나츠를 성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엘자 스칼렛]], [[가질 레드폭스]], [[웬디 마벨]] 등등. 제레프는 나츠와 관련된 주요 인물은 전부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 그레이는 그런데 비하면, 자신들은 정말로 제레프에 대해 아는게 없다며 그의 진짜 목적이 뭐냐고 묻는다. 제레프는 그런 걸 알 필요가 있냐면서도 "목적은 [[메이비스 버밀리온]]의 마력"이라고 순순히 대답한다. 하지만 그레이는 이미 불사에 저만한 군대와 권력까지 가진 그가 그런게 왜 필요하냐고 재차 묻고, 이번에도 제레프는 순순히 대답한다.
뜻밖의 대답에 그레이가 놀라자 다시 "그렇게 말하면 협력해줄 거냐"며 장난을 친다. 그레이가 화내자 "거짓말은 아니다"며 최종적으론 정말 아크놀로기아도 쓰러뜨릴 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바람은 "그렇게 작은 것"이 아니라고 덧붙이는데.
* 오거스트는 이미지와 달리 백병전으로 도전하는 길다트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한순간에 배후를 잡은 길다트가 결정타를 날려 오거스트를 산산조각낸다. 그렇게 승부는 싱겁게 끝나는 것 같았는데.
* 승리를 확신했던 길다트. 그러나 오거스트는 역시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산산조각난 채로 여유로운 말을 내뱉는 오거스트. 한때 아크놀로기아와도 싸웠던 길다트지만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게 내 아버지거든.
[[카나 알베로나]] 등장. 길다트는 딸을 걱정하는 건지 오지말라고 외친다. 오거스트는 둘이 부녀사이인걸 알고 기분 나쁘게 미소짓는데.
* 페어리 테일 길드에서는 그레이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얼굴로 서있다. 제레프가 밝힌 자신의 "진짜 목적"은 그레이로서는 도저히 믿을 수도, 가능하다고 여길 만한 것도 아니었다. 제레프는 이것은 스프리건 12에게도 밝힌 적이 없는 일이라고 하는데.
* 그레이는 오히려 나츠가 도착하기 전에 없어지는건 제레프라고 받아친다. 제레프는 불사자인 자신을 죽일 자는 없고, 설사 그런게 성공해도 자신이 죽으면 나츠도 죽을 거라고 말한다. 그레이가 순순히 그럴 거라고 수긍하자 그가 나츠의 정체, END에 대해 알고 있는걸 보고 흥미로워한다.
>하지만 그 정체가 나츠라는걸 알아버렸으니
제레프는 그 친구를 잃는 거라며 걸어온다. 하지만 그레이는 그렇게 두지 않을 거니까 제레프를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한다. 게다가 그에겐 "죽이지 않고 쓰러뜨릴 방법"도 잘 알고 있다. 어차피 여기에 온 이상 그도 비장의 수 정도는 준비해온 터였다.
>나는 몇 번이고 남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해왔어.
제레프는 그레이 주변에 넘쳐나는 심상치 않은 마력의 정체를 알고 있다. "로스트 속성". 그레이는 자신의 생명에 자신의 운명과 존재 그 자체까지 버릴 각오로 이 마법을 준비한다.
- 페어리 테일/537화 . . . . 24회 일치
* 제레프는 패배를 받아들이지만 그래도 죽음에 이르지는 않고, 메이비스와 대화를 나눈다.
* 메이비스는 과거 제레프의 "모순의 저주"가 그녀를 죽였을 때, 제레프는 죽지 않았던 것을 들어 자신이 제레프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했던 거라 고백한다.
* 무적인 것 같았던 백마도사 [[제레프 드래그닐]]은 동생 [[나츠 드래그닐]]의 불꽃에 패해 쓰러졌다. 나츠는 친구들을 찾아 길드를 나서고 정신을 되찾은 [[메이비스 버밀리온]]에게 제레프의 뒤처리를 맡긴다. 페어리 테일 길드에 단 둘이 남은 옛 인연. 제레프는 몸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며 나츠의 강함에 감탄하나 마무리가 무르다며 이래서는 몇 분 이내로 원상복구될 거라고 조소한다.
메이비스는 그의 말에 대꾸하지 않고 페어리 테일 길드의 초대 마스터로서 동료들을 괴롭히고 상처입힌 것을 용서할 수 없고 당장 이 세상에서 말소해버리고 싶다고 냉정히 말한다. 제레프가 뜻모를 미소와 함께 "너에게 죽는다면 나쁘지 않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메이비스 또한 뜻모를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그의 옆에 앉더니 "이제 편히 잠들어도 된다"고 말하는데.
제레프에게도 완전히 의외의 말이었다. 그의 모순의 저주가 메이비스를 죽이고 말았을 때를 말하는 것이다. 제레프는 메이비스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그래서 메이비스가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그녀도 같은 저주가 걸리지 않았던가? 메이비스도 제레프를 사랑했는데 어째서 제레프는 죽지 않았는가? 메이비스는 오랫동안 생각을 정리한 끝에 결론에 도달했다.
>저는 분명 마음 어딘가에서 당신을 믿고 있지 않았어요.
잠자코 있던 제레프가 오히려 그녀에게 "마음 쓸 것 없다"고 위로한다. 자신은 어차피 누구에게도 사랑받은 적이 없으며 메이비스의 감정은 사랑보다는 "정"이라는걸 알고 있었다면서. 하지만 메이비스는 그 말을 부정한다. 그것은 정이 아니라 "모순"이었다. 제레프와 만났기에 마법을 쓸 수 있었다. 그와 만났기에 이 마을을 구했다. 그리고 그가 있었기에 페어리 테일이 탄생했다. 메이비스가 제레프에게 가지는 감정은 숭배에 가까웠다.
* 하지만 제레프는 고난도 함께 주었다. 그는 죽음을 옮기고 다녔고 메이비스에게도 같은 운명을 부여했다. 그녀의 동료를 상처 입혔으며 그녀를 이용해 페어리테일을 파괴하려했다. 그래서 제레프가 밉다. 미운 동시에 사랑스럽다. 제레프가 가진 고독과 딜레마는 같은 저주를 받은 메이비스만 공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메이비스는 사고가 모순된다고 토로한다. 그에 대해서만은 아무 것도 계산할 수 없다.
>사실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제레프가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하는 동안, 메이비스는 감정의 절제를 놔버린다. 그녀는 제레프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를 밉다고, 동료를 상처입히고 길드를 부순 그에게 죽어버리라고 욕한다. 메이비스가 원망하고 때리며 눈물흘리면서 쓰러져간다. 역설적이지만 제레프를 살리기 위해서였다.
>사랑하지 않아! 사랑하지 않아!
그러나 그녀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그에게 죽지 말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들이 빛으로 화하는 순간은 부드러게 미소짓고 있었다. 제레프는 빛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메이비스는 여기가 페어리 테일 안이니 당연하다고 말한다. 이렇게 해서 제레프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그토록 바라던 것을 얻게 되었다.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그의 유언이 들렸다.
>불사자도 이기지 못하는 힘...
*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던 길드원들이 기쁨의 눈물과 함께 환성을 지른다.
최종화까지 앞으로 8회.
- 한선교 . . . . 2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거주지 =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 지역구 = [[용인시 수지구의 국회의원|경기 용인시 병]]
1984년부터 [[문화방송]]에서 아나운서로 일하다가 1995년부터 프리랜서가 되었다. 2004년 [[한나라당]] 대변인이 되었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국회의원|용인시 병]]에 출마하여 제[[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17]]·[[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18]]·[[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19]]·[[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11년 제7대 [[한국농구연맹]] 총재에 선출되었다.<ref>박세운.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9&aid=0002256700 KBL 신임 총재에 한선교 "스킨십 소통으로 프로농구 살리겠다"]{{깨진 링크|url=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9&aid=0002256700 }}. 노컷뉴스. 2011년 6월 3일.</ref>
* 2007년 :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 국가경영학과 정치학 석사 (학위논문명 - 여성 국가최고지도자의 등장조건 : 영국과 한국의 비교연구)
* 2008년 5월 29일 ~ 2012년 5월 29일: 제18대 국회의원 (경기 용인시 수지구)
* 2018년 5월 ~ 2018년 6월: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18대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 | [[용인시 수지구의 국회의원|경기 용인시 수지구]] | 무소속 | 44,785 표 | 43.01 | 1위 | 당선 |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용인시 수지구|재선]]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19대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 | [[용인시 수지구의 국회의원|경기 용인시 병]] | 새누리당 | 66,996 표 | 52.07 | 1위 | 당선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용인시 병|3선]]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20대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 | [[용인시 수지구의 국회의원|경기 용인시 병]] | 새누리당 | 54,836 표 | 42.21 | 1위 | 당선 |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용인시 병|4선]] }}
|후임자 = (용인시 처인구)[[우제창]]<br />(용인시 기흥구)[[박준선 (1966년)|박준선]]<br />(용인시 수지구)한선교
|같은 지역구 의원 = (용인시 갑)[[우제창]]
|직책 = [[용인시 수지구의 국회의원|국회의원(경기
용인시 수지구)]]
|전임자 = (용인시 처인구)[[우제창]]<br />(용인시 기흥구)[[박준선 (1966년)|박준선]]<br />(용인시 수지구)한선교
|직책 = [[용인시 수지구의 국회의원|국회의원(경기 용인시 병)]]
|같은 지역구 의원 = (용인시 갑)[[이우현 (1957년)|이우현]]<br />(용인시 을)[[김민기 (정치인)|김민기]]
|직책 = [[용인시 수지구의 국회의원|국회의원(경기 용인시 병)]]
|같은 지역구 의원 = (용인시 갑)[[이우현 (1957년)|이우현]]<br />(용인시 을)[[김민기 (정치인)|김민기]]<br />(용인시 정)[[표창원]]
- 한진희(1949) . . . . 24회 일치
현재는 이미지나 무거운 톤의 목소리 덕에 [[높으신 분들]](회장이나 사장) 전문 배우로 인식되고 있다. 1970~1980년대엔 잘생긴 얼굴과 큰 키 덕에 [[노주현]]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미남으로 불리며 드라마 남자 주인공역을 독차지했었다.[* 노주현이 직접 방송에서 "한진희씨, 임채무씨가 나오기 전까지 (미남 남자 주인공 역할은) 나뿐이었다. 내가 군대갔다오니까 한진희 나오고 조금 있다가 임채무 나오더라"하며 직접 한진희를 언급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노주현이 두 사람보다 형이고 선배이다.) 그러나 상술된대로 둘이라고만 할 수 없는게 [[임채무]]도 70년대 후반부터 합류해서 이 두 사람의 영역을 나름 가져갔다. 정 말하자면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3대 트로이카 정도 된다.][* 1990년대부턴 [[개그 캐릭터]]를 자주 맡았다.] 노주현과 한진희가 함께 1980년대 초에 양복 모델을 한 적도 있다. <안녕 자두야> 대한전선 사건편에서 컬러 티비로 티비를 보면 티비가 더 재밌지 않겠냐는 자두의 질문에 자두 엄마 이난향이 "그래~저번에 혜리네 집에 가서 <결혼 행진곡>을 봤는데, 한진희가 더 잘생겨보이더라ㅋ"라고 답하며 언급하기도 했다.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photo/read?articleId=573735&bbsId=A000010|#]]
[[동양방송|TBC]] 출신이라서 그런지 1980년대까지는 [[동양방송|TBC]]를 언론통폐합 조치 때 인수한 [[한국방송공사|KBS]] 위주로 계속 출연하다가 1980년대 후반부터 타 방송사에 출연하기 시작하였다.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청춘의 덫]]이, 70년대 후반의 보수적인 국민정서로 인해 미완성인 상태로 종영되자 직후 만들어진 극장판 청춘의 덫(1979년)에서 출세를 위해 연인 윤희(유지인)를 배신하는 동우 역할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90년대 리메이크된 TV판에서 [[이종원]]이 맡았던 바로 그 캐릭터. 참고로 여주인공 윤희 캐릭터를 연기한 여배우는 [[이효춘]](TV판), [[유지인]](극장판), [[심은하]](TV 리메이크판)로 이어진다.
[[여명의 눈동자]]의 원작자로 알려진 소설가 김성종의 [[제5열]]을 MBC에서 미니시리즈로 만들었을 때 킬러 역을 맡기도 했다.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는 이영하. 이때만해도 [[이영하]], 한진희, 노주현 같은 배우들이 드라마 속에서 멋진 주인공 역을 맡을 때였다. 이후 [[박상원]], [[최재성(배우)|최재성]], [[최민수]], [[손지창]], [[이병헌]], [[배용준]], [[안재욱]] 등이 안방극장의 남자주인공 역을 맡으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된다.
서민 가장 전문 배우 취급을 받는 [[장용]] 과 대비되는 점도 인상적이다. 몇몇 드라마에서 [[사돈]] 역할로 많이 나오는데, 직접 대면하는 씬은 적다. 이 경우 보통 한진희의 집은 부잣집이고 장용의 집은 가난한 집. 한진희는 중간에 (출생의) 비밀 폭로나 부하의 배신, 사업 실패로 인해 충격을 받아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병원에 실려가는 일이 많다. 또한 혼외정사로 밖에서 애 낳아서 들여오는 아버지 역도 자주 맡는다.
[[장용]]과는 [[동양방송|TBC]] 선후배 관계기도 하고, 시간 차이는 많이 나지만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 모델로 같이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때 "부채표가 없는 것은 활명수가 아닙니다."라는 광고 카피가 한진희가 한 대사.
[[임성한]] 작가의 [[신기생뎐(드라마)|신기생뎐]], [[왕꽃 선녀님]], [[보석비빔밥]], [[압구정 백야]] [[김순옥]]작가의 [[왔다! 장보리]], [[그래도 좋아]] [[문영남]]작가의 [[조강지처 클럽]] 이것으로 [[막장 드라마]]계의 [[임성한|빅]][[김순옥|3]][[문영남|에]] 작품에 모두 출연하기도 하였다. [[임성한]] 작가의 [[막장 드라마]] 중 [[왕꽃 선녀님]], [[신기생뎐(드라마)|신기생뎐]] 두 개의 작품에서 모두 여주인공의 친부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해당 드라마들에서 여주인공의 친모는 모두 [[김혜선(배우)|김혜선]]이 연기하였다.
[[김동엽(1938)|김동엽]] 감독과의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방송이 끝나고 [[여의도]]의 한 포장마차에서 김동엽 감독과 합석하게 되었는데[* 당시 김동엽 감독은 여의도 근처의 술집을 자주 들락거려 일부 연예인들과 안면이 트인 사이였다고 한다. 한진희도 그 중 하나였다.] 당시 연예계에서 주당으로 이름 날리던 한진희는 김동엽 감독에게 술내기를 제안했고, 김동엽 감독이 레몬을 주문하자 적잖이 실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김동엽 감독이 즐겨 마시던 일명 '레몬소주'[* 레몬 하나를 '''맥주잔에''' 짜서 즙을 낸 후 소주랑 섞어 마셨다.]를 한번 마셔본 한진희는 "이게 술이냐 주스냐."라고 비아냥거리고 자신만만해했으나 결과는 한진희의 완패로 끝났다. 이 때문에 병원신세도 지고 거진 한달을 후유증에 시달린 한진희는 이후 "김동엽 그 괴물같은 인간이 주는 레몬소주는 절대 마시지 말아라." 라고 했다고 한다.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는 [[남일호]]라는 [[범죄자]] 블랙기업인을, [[문화방송|옆 동네]]의 내일도 승리에서는 천사 그 자체인 자상한 아버지 [[서동천]] 회장님을 연기하는데 이중인격이 아닐까 할 정도로 완전 두 캐릭터가 성격이 반대이다. 분명 동일인물이 연기를 하는데도 소름끼칠 정도로 [[서동천|절대 선]]과 [[남일호|절대 악]]으로 분리되어 있다. [[남일호]]가 한 짓을 [[서동천]] 회장님이 알면 참 볼만해질 것이다. 또한 [[남일호]]가 한 짓을, [[금 나와라, 뚝딱!]]의 [[박순상]]이나, [[왔다 장보리]]의 [[이동후]]가 봐도 볼 만해지실 것이다. 참고로 한진희보다 선배급 탤런트인 [[이정길]]도 2015년 즈음에 동시 방영된 내일도 승리의 전작인 이브의 사랑에서는 [[남일호]]처럼 악하게 생긴 악덕 블랙기업인 [[구인수(이브의 사랑)|구인수]] 회장을, 9월 쯤 방영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서동천]] 회장처럼 인자하게 생기시고, 자상하고, 도덕관이 투철하고 투명한 생각을 가진 [[신지상]] 회장님을 연기한 적이 있다.
* [[엽기적인 그녀]](2001) - 그녀([[전지현]]) 아버지 역
* [[내일도 승리]](MBC, 2015~2016) - --지킬-- [[서동천]] 역
*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MBN, 2011~2012) - 김굴지 역
* [[조강지처 클럽(SBS)|조강지처 클럽]](SBS, 2007~2008) - 한심한 역
* [[몽실언니]](MBC, 1990) - 몽실이 아버지 역
- 허화평 . . . . 24회 일치
1980년 9월 [[전두환]] 취임 후 [[대통령비서실]] 비서실보좌관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대통령비서실]] 직제에 비서실보좌관이라는 직함은 없었다. 말하자면 [[전두환]]이 자기 사람을 심기 위해 비서실보좌관이라는 없던 직제를 일부러 만들어서 허화평을 임명한 셈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청와대 핵심 기획자 역할을 했고 차관급 관료임에도 유일하게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 본관에서 근무했다. 명칭만 비서실 보좌관이었지 실질적으로 부총리급의 권력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보안사 시절부터 비서실장이었으니~~ [[허삼수]], [[허문도]] 등과 쓰리 허로 불리며 실세로 활동했다.
대통령비서실 비서실보좌관실은 구 [[청와대]] 본관에 속해 있어서 전두환 대통령과의 관계가 매우 가깝다는 것을 방증하였다. 그러나 허화평의 권력이 너무 강하다는 지적에 1981년 12월 대통령비서실 산하 정무제1[[수석비서관]]으로 좌천되었다.[* 이후로 청와대 비서실장은 1982년 1월부터 [[이범석(1925)|이범석]]이 새로 도맡기도 하였다.]
좌천된 상태에서도 저 정도의 위상이라면 실세로서 잘나가던 시절에 위세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1982년 5월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이 일어나자 이를 전두환 대통령의 친인척에 대한 견제 기회로 인식하고 친인척의 공직 사퇴를 건의하였다. 이러한 행동이 전두환 대통령에게는 항명으로 비춰져 1982년 12월 정무제1수석비서관에서 사임하게 되었다. 이후 허삼수와 함께 청와대를 나와 [[미국]]에 체류하며 헤리티지 재단 연구원으로 일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김영삼]] 지지를 선언하며 [[제14대 대통령 선거]] 전 [[민주자유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1995년 김영삼의 [[12.12 군사반란]] 및 [[5.18 민주화운동]] 관련 사법처리 조치로 기소되었다. 이에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옥중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2.12 군사반란 및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유죄 판결을 받아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후 사면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2000년)|민주국민당]] 후보로,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군사정권의 인사답게 민주화운동에 시종일관 부정적인 논조여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월간조선》은 2012년 3월호와 4월호에 걸쳐 허화평 전 대통령 정무수석과 심층 인터뷰를 했는데, 허 전 수석은 "[[5.18]]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며 “당시 정보당국의 감청에서 풀 수 없는 암호지령이 급증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암호지령이 급증한 게 사실이라 해도 북한이 5.18에 개입했다는 증거는 아니다.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당연히 북한 간첩을 통해 남한 상황을 체크해 볼 것이 아니겠는가? 만에 하나 북한 개입이 사실이라면 왜 본인이 재판받을 때는 말하지 않다 2012년에서야 말한 것인가라는 점에서 그 회고의 신빙성은 없다.
'''그렇다면 왜 최태민을 잡아넣거나 재산을 몰수하지 않았느냐'''는 사회자의 반문에, 허화평은 [[박정희]] 대통령과 [[10월 유신]]의 결과물인 산업화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발언했다. 제5공화국의 첫 번째 과업이 박근혜와 최태민을 청산하는 일이었다는 말이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1140067&oid=449&aid=0000114843&ptype=052|#]] 파장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박근혜]]와 [[최태민]]의 부적절한 관계를 제대로 수사해서 청산하지 않고 놔둔 것이다. 이것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와 비리의 온상이 [[새마음봉사단]]이라고 보았으며, 그 결과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를 제대로 드러내서 수습하지 못하고, 정치적 혼란기를 틈타 개인적인 관계를 끊어 달라는 수준에서 처리하고 묻어버린 것.
2005년 방영된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 드라마]]에서는 [[이진우]]가 허화평을 연기했는데, '''허화평 본인이 실제 자신보다 더 멋지게 나왔다면서 극찬했다고 한다.''' 단 이것과는 별개로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는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5공시절의 정치인들은 대부분 매체에 노출되는 빈도가 매우 적은 데 반해 허화평은 방송 등 언론 노출 빈도가 높은 편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에도 [[쾌도난마(채널A)|쾌도난마]]에 출연해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강도높게 비판한 바 있다.[* 당시 정무수석이던 [[조윤선]]이 11개월 동안 대통령을 독대하지 못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내뱉자 "정무수석쯤 되면 대통령이 안 만나 주더라도 집무실 문을 박차고 들어가야 된다."고 일갈했고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본인들이 앞장서서 이 정국을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친박이니 비박이니 싸우기만 하면 안 된다."며 비판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문고리 3인방|권력의 문고리만 잡으면]] 출세할 수 있는 나라라며 ~~문고리 잡아본 사람으로서~~ 제왕적 대통령제는 반드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5공 정치인답지 않게 나름의 정치철학과 논리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1996년 역사 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구속기소되었을 때 이 면모가 잘 드러나는데, 법정에서 다른 피고인들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와중에도 허화평만은 적극적으로 항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96년 총선에서 무려 '''옥중 당선'''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물론 당선 여부와는 별개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후에도 보수성향 논객으로 활동하면서 종편채널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는데 말빨이 기가 막혀서 진보성향 PD들이 애를 먹는다는 후문도 존재한다.
- 헤소린 가스 . . . . 24회 일치
이 에피소드는 텐도무시 코믹스 판 25권, 후지코 F. 후지오 대전집에서는 19권에 수록되어 있다. 잡지 개재는 1979년 「테레비 군(てれびくん)」10월호[* 일반적으로 도라에몽이 개재되던 학습지가 아니다.].
가스를 주입받으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된다. 단, 어디까지나 통각이 마비되어 고통을 느기지 않게 될 뿐이고 다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효과는 30분, 효과가 떨어지면 통증이 일제히 덮쳐온다. 그래서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헤소린 가스를 다시 주입하게 된다.
여기까지 읽어보면 알겠지만…'''마약이다.'''
여러가지 재난에 시달리는 진구를 위해서 도라에몽이 헤소린 스탠드를 꺼내서 헤소린 가스를 주입해준다. 진구는 기분 좋은 상태가 되어 혼나거나 넘어져도 아무 것도 느끼지 못한다. 퉁퉁이와 비실이에게 맞거나, 개에게 물리거나 차에 치어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러나 30분이 지나서 효과가 떨어지자 진구는 다시 헤소린 스탠드를 사용한다.
여기서 진구가 헤소린 가스를 남용하는 것을 보고 퉁퉁이와 비실이는 헤소린 스탠드를 강탈해간다. 진구는 가스의 영향 때문에 별 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진구는 이렇게 좋은 가스는 모두가 나눠야 한다면서 동네 사람들에게 가스를 주입해주고, 이걸 본 퉁퉁이와 비실이는 가스 스탠드를 가져다가 유료로 제공한다.
그 결과, 동네 아이들 전체가 헤소린 가스에 중독되어 상황이 상당히 심각해지는데, 서로 방망이로 때리면서 놀거나, 지갑을 훔쳐서 가스를 살 돈을 조달하려 하거나, 가스의 효력으로 아픔이 마비된 탓에 "신칸센 히카리 호에 치여도 괜찮아!" "도쿄 타워에서 점프해도 괜찮아!"라고 호언장담하거나, 여자아이가 가스를 주입받느라 [[팬티]]를 다 보여도 태연하게 구는 등(…) 도덕심까지 완전히 마비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퉁퉁이와 비실이는 가스 스탠드에 매달려서 의존을 버리지 못한다. 가스가 다 떨어진 뒤 도라에몽이 일부러 역효과(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상태)를 내는 가스를 주입해줘서 겨우 헤소린 가스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 에피소드에서 도라에몽은 아픔이라는 감각이 사라지는건 큰일이며, 아픔은 인간에게 위험을 알리는 신호라고 한다. 그리고 더 무서운 것은 "마음의 고통"을 모르게 되어버리는 것으로, 아무리 꾸중을 들어도 괜찮으면 인간은 터무니 없는 짓을 하게 되어버린다고 설교한다.--좋은 이야기지만 애초에 네가 가져온게 문제잖아--
- 3월의 라이온/127화 . . . . 23회 일치
* 방에서 혼자 있던 하야시다 타카시는 밖에서 들려오는 폭죽 소리를 듣고 카와모토 아카리를 떠올린다.
* 시마다에 비하면 당연 자신이 불리하지만 적어도 시도는 해보려 하는 하야시다.
* 바깥에서 폭죽 터지는 소리를 듣는데 근처에서 불꽃놀이를 하는 모양이다.
* 불꽃이 터지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축제 때 카와모토 아카리를 부축했던 일을 떠올린다.
* 하지만 이런 일에 서툴렀던 하야시다는 애써 자신의 감정을 외면하고 있었다.
* 그것이 어떤 사람의 등장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 그와는 그저 동년배라는 접점 밖엔 없었지만 그를 동경하고 겹쳐보면서 일방적인 친근감을 느끼고 있었다.
* 아카리와 만난건 처음이었지만 시마다의 그렇게 부드러워진 표정은 처음 보는 것이었다.
* 스스로에게 행한 팩트폭력으로 빈사가 되지만 "아직 시마다 9단이 아카리씨를 노린다고 정해진건 아니다"면서 스스로를 위로한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 그는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을 깨닫는데, "아무 것도 안 하면 누구한테든 뺏긴다는 것"
* 가게 앞까지 와놓고도 쉽게 들어가지 못하고 카와모토 미사키가 "바가지는 씌우지 않겠다"고 했던 것도 쉽게 믿지 못한다.
* 하지만 오늘 아카리를 만나지 않으면 후회할 거는 예감에 그는 방을 뛰쳐나왔다. 이제 들어가는 일만 남았는데.
* 기이한 우연이지만 그는 회장에서 불려왔다. 하지만 아카리가 이 가게에 있다는 것 쯤은 알고 있는데.
* 그리고 그도 하야시다의 감정을 짐작하고 있는지 "만나러 온 거냐"고 묻는다.
* 하야시다는 왜 하필 이런 순간에 이렇게 강한 말이 옆에 놓이는지 하늘을 원망한다.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23회 일치
세번째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이며, 2015 [[K리그 클래식]] 최종 11위였던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5시즌]]의 최종승자였던 [[수원 FC]]가 K리그 클래식 마지막 티켓을 두고 벌인 대회였다.
사상 처음으로 '''각종 기록이 난무한 대회'''였으며,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가 승강전에 유리하다는 인식을 확고하게 다지게 된 대회라는 점에서 대회종료 후 많은 이슈를 낳았다.
대회요강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과 동일하였다. 이에 따라 1차전은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인 수원 FC의 홈에서, 2차전은 클래식 11위 부산의 홈에서 경기를 가졌다.
양 팀은 단 한번도 대결을 펼친 적이 없었기에 클래식에서 쌓은 내공이 있었던 부산 아이파크가 이길 것으로 예상한 사람이 많았었다. 게다가 수원 FC는 후반 6분경에 수비수 임하람이 거친 백태클로 경고 없이 레드카드를 받아 나가는 상황까지 겹쳤지만 경기는 단 1골로 승패가 가려졌고, 수원 FC가 선승을 가져가면서 2차전까지 이 분위기를 이어가게 된다.
|| 일시 ||<-3><:>2015년 12월 5일(토) 14:00||
부산은 1차전의 패배 때문에 반드시 2골 이상을 넣어야지만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는 반면에, 수원FC는 1차전(홈)에서 1골을 넣었기 때문에 역으로 1골만 넣어도 3실점 이상 먹이지만 않는다면 승격이 눈앞에 있던 상황.
하지만 조덕제 감독이 구상한 반칙을 통한 흐름을 끊어주는 전략이 유효했고,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해 경기 종료 즈음하여 2골이 터지면서 수원의 승격이 확정된다.
1. 3회 연속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가 클래식 티켓을 거머쥠으로써 징크스를 확고히 다지게 된 점.
1. 1부리그를 밟아본 역사가 없는 클럽팀이 '''1부리그까지 올라온 역사를 만들었다'''는 점.
1. 수원 FC가 승격함으로써 [[K리그 클래식]] 사상 최초로 지역더비가 완성된 점.[* 축구역사에서 더비라는 용어는 '''지역라이벌'''을 가리키는 것이 확장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축구사에 상당한 의미를 부여한 셈]
[[K리그 챌린지/2015시즌]]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5시즌]]
- 강타 . . . . 2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초월읍 (경충대로)
* [[1996년]] 부터 [[2001년]]까지 그룹 [[H.O.T.]]에서 리드보컬로 활동.
* [[H.O.T]] 1집 앨범 《전사의 후예》를 통해 데뷔한 그는, [[H.O.T]] 2집 앨범 수록곡인 <행복>에서 리드보컬로서의 기량을 뽐내며 가요계에서 대상을 차지.
* 2003년, 2014년에는 프로젝트 그룹 [[S (음악 그룹)|S]]의 멤버로, 2006년에는 그룹 강타 앤 바네스로 활동하였다. 또한 [[H.O.T]] 3집《빛》의 작사작곡 등 작업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프로듀서로써의 역할도 수행하면서 활발한 활동.
* {{출처|특히 Eternity는 지금까지의 자신의 발라드 세계속에서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선율로 집약하여 앨범을 만들었다고 하였다.|날짜=2009-9-28}}
* [[문희준]]과는 [[H.O.T.]]로 데뷔하기 전부터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며 두 사람은 평생의 절친이다.
* [[이지훈 (1979년)|이지훈]], [[신혜성]]과는 데뷔 초부터 친하게 지냈으며 이후 그룹 [[S (음악 그룹) |S]]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한다.
* 한편, 강타는 당초 [[KBS 2TV]] 드라마 [[쿨 (드라마)|쿨]]의 주제곡을 부르기로 했는데 절친한 동료인 [[이지훈]]을 주요배역으로 써줄 것을 조건으로 자청했으나 [[이지훈]]의 캐스팅이 불발로 그치면서 자연스레 없던 일이 됐다.<ref>http://news.chol.com/index.php?cmd=doc&sd=20010524&ed=20010524&cat=ENT&newsid=SPOCS_P81211</ref>
* 2012년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 2013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
* 2017년 [[중화TV]] 《삼국지 덕후콘서트》
=== 뮤지컬 ===
* [[2008년]]~[[2009년]] 건군 6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마인(MINE)'
* [[형지엘리트]]
* 2001년 유영진 3집 - 지애(之愛)
* 그의 실제 출생일은 [[1979년]] [[11월 29일]]([[음력 10월 10일]])이지만, 호적에 등록된 그의 출생날짜는 [[1980년]] [[11월 29일]]이다. 이는 그의 부모님이 출생신고를 1년 늦게 해서 생긴 일이라고 한다.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활동해온 만큼 개인적인 모습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이 모든 일은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입니다.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일 발매 예정이었던 신곡 공개는 취소하며 뮤지컬과 콘서트등 이미 정해져 있던 활동은 저 혼자 결정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관계된 모든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7화 . . . . 23회 일치
* 도마 타이헤이는 동생은 진로에 별 생각없는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 우마루는 대학에 가겠다고 조리있게 말하는데, 알고 보니 결국 별 생각 없었고 대학까지 느긋하게 있고 싶어서 진학을 희망한 것.
* 어머니 에비나 네네는 요리에 흥미가 생긴 것은 몰랐는지 놀라며 "먹는걸 좋아하니까"라고 말하는데 딸이 관심있는건 만드는 쪽이었다.
* 졸업하고 바로 입사하고 싶었지만 "고졸"은 채용해주지 않아 가장 졸업이 빠른 단대를 희망하는 것이다.
* 모토바 키리에는 어머니 모토바 카에데가 말하고 있다.
* 하지만 키리에는 그림책 작가를 희망하고 있고 벌써 출판사에 들어간 상태. 키리에는 아직도 그 얘길 하지 못했다.
* 지금이라도 말을 꺼내려고 우물쭈물하는데, 어머니는 "하지만 이 아이는 수영만 생각하는 것 같아 걱정"이라고 말한다.
* 그런데 생각해 보니 타이헤이는 동생이 진로에 대해 말하는걸 들어본 적이 없다. 혹시 아무 생각없는게 아닌지 우려하는데.
* 희망직종은 아직 없다고 적었는데, 장차 무슨 일이든 전력으로 매진하고 싶지만 어느 것을 해야 할지 정하지 못했다는 것.
* 그래서 대학에 가서 여러 학문을 접하면서 생각해 보고 싶다고 하며, 그래서 희망대학도 아직은 정하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한다.
* 타이헤이는 생각보다 진지하게 진로를 생각하는 여동생의 일면에 놀란다.
* 그냥 우마루는 대학 4년, 그 이후 대학원까지 느긋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진학을 희망했던 것.
* 타이헤이는 황당해하지만 "그렇게 미소를 지으며 엉터리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냐"며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 우마루는 그 말에 "내가 미소 지었다고?"라고 되묻는데, 타이헤이는 그렇다며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던거 아니냐고 한다.
- 김대호(축구선수) . . . . 23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
|| '''포지션''' || [[풀백]] ||
[[수원 FC]] 소속 축구선수로 주 포지션은 [[풀백]]이다. 오른발잡이지만 왼발잡이 풀백이 워낙 희귀한지라 주로 왼쪽 풀백으로 뛰며 오른쪽 풀백도 가능하다.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소년 팀인 포철공고를 졸업하였으며, 2007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지명된 뒤 숭실대학교에 진학하였고, 2006년 3월 5일에 숭실대 소속으로 굿 부앤부 FC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뤘다. 이후 2010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고 2010년 3월 20일에 강원전에서 K리그 클래식 데뷔전을 치뤘다.
처음에는 센터백이 주 포지션이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2010시즌 5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측면으로 위치를 옮긴 2011년 후반기부터 [[황선홍]] 감독의 눈에 띄기 시작, 24라운드 광주 FC와의 경기에서 5:1 승리에 기여하며 생애 처음으로 K리그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이 해 리그 13경기에 출장하며 가능성을 보인 그는 다음 시즌, 2012년 4월 3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2012 ACL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6월 17일 FC 서울과의 리그 경기에서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10월 7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실제로 2012시즌 김대호는 서울, 수원, 전북, 울산 등 강팀만을 상대로 5골을 기록하며 강팀 킬러로서 주목을 받았다. 시즌 기록은 23경기 5골[* 챔피언스리그 제외]. 2013시즌에는 28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풀백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고 골은 없으나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비록 [[아디]]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처음으로 K리그 대상 베스트일레븐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개인적으로도 뜻깊은 시즌이었다.
사실 이는 어느 정도 예견되었던 게, 수비적인 능력이 그리 깔끔하지 못하다. 센터백으로 실패한 게 이 때문. --공격도 그리 매끄럽진 않잖아-- 풀백으로 뛰면서 공격적인 재능이 꽃핀 덕분에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 쪽에서 단점은 여전. 피지컬로 비벼서 뺏어내는 스타일이라 카드수집이 엄청나다. 사실 2013년도 이런 단점 때문에 박희철과 번갈아가며 나오다가 그가 부상으로 빠지는 바람에 --얼떨결에-- 주전이 된 경우. 이전에는 [[황지수]]가 이 부분을 잘 메꾸어줬지만 2014년 초 황지수가 부상으로 빠진 사이 수비에만 치중하지 않는 [[김태수(축구선수)|김태수]], [[김재성(축구선수)|김재성]], [[손준호]] 등이 주전으로 뛰는 바람에 그의 단점이 극대화, 수비가 좋은 [[박희철]]과 5월부터 급성장한 [[박선주(축구선수)|박선주]]에게 밀렸고 2015년에도 초반에 주전으로 출전하다가 7월 이후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 이적한 [[최재수]]가 대신하면서 사실상 주전에서 밀려버렸다.
2016년에도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와의 [[아챔]] 조별 경기에서 여러 차례 실수를 저지르며 포항 팬들의 큰 원성을 샀고 이후로도 자주 나오지 못하는 중... 인데 5월 12일 [[안산 무궁화]]로의 입대가 결정되었다. 사실 김대호가 떠난다 해도 그의 자리에는 다른 풀백 자원들이 있기 때문에 공백은 크지 않을 듯.
이후 경찰에서는 7경기 1도움을 기록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의병 제대]] 판정을 받으면서 예정보다 빨리 포항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http://naver.me/G4Ab803O|#]] 다만 제대 사유가 사유이다보니, 전역 후인 17시즌은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 김정재 . . . . 23회 일치
||<bgcolor=pink> '''{{{#0C0C0C 출생지}}}''' ||<(><bgcolor=#F6EDF8>[[경상북도]] [[포항시]] ||
||<bgcolor=pink> '''{{{#0C0C0C 지역구}}}''' ||<(><bgcolor=#F6EDF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
1966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포항중앙초등학교, 동지여자중학교, [[포항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8년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다만 이 과정이 좀 특이했는데 4회 지선에선 지역구 의원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는데 5회 지선에선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국회나 지방의회나 보통 비례대표로 당선된 사람들이 다음 선거에서 지역구 선거에 나서는 것과는 정반대. 덕분에 5회 지방선거에서 괴멸당하다시피 한나라당 서울시의회의 몇 안 되는 재선이었다. 이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5회 지방선거 및 19대 총선으로 서울, 그것도 자신의 활동영역이던 서대문 지역에서는 보수정당으로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듯 고향인 포항으로 지역기반을 바꾼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장(공무원)|시장]] 선거에 출마하려 하였으나 [[컷오프]]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5년까지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전직 포항시장 출신인 친여 [[무소속]] [[박승호(정치인)|박승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어 경북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되었다.[* 심지어 20대 총선 기준 영남권의 유일한 여성 국회의원이다.] 같은 해 5월 8일 [[김명연]]([[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갑)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에 임명되었다. [[정우택]] 원내대표 체제 하에서도 유임되었다.
자유한국당 원내 대책회의에서 "[[안경환]]건 계속요. 집요하게. 오늘은 그냥 [[조국(인물)|조국]] 조지면서 떠드는 날입니다”, "[[문정인]]. [[무슬림]]인지. [[반미]] 생각 가진 사람이 특보라니”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은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논란이 되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99574.html|#]]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회 서대문 제1선거구) || '''[[한나라당]]''' || '''17,622 (55.96%)''' || '''당선 (1위)''' ||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의회 비례대표 1번) || '''[[한나라당]]''' || - || '''당선''' || ||
- 나가 . . . . 23회 일치
인간형의 비늘을 가진 냉혈동물로, 네 선민종족중 하나. 네신중 '물'을 상징하는 '발자국없는 여신'이란 신을 섬기며, 말을 할 수 도 있지만, 대부분 '니름'[* 마음속으로 말하는것. 프로토스의 소통방식을 생각해보면 쉽다.]으로 서로 소통하며,[* 물론 나가가 아닌 다른 종족과는 평범하게 말로 소통한다.] 이때문에 청력이 그리 좋지는 못한 편이다.[* 이때문에 음악을 즐기지 못한다.] 특이하게도 열을 볼 수 있지만 그때문에 그림을 즐기지 못한다. 그외에 냉혈동물이라 그런지 허물을 벗기기도 하고, 일정 수준이상의 온도가 제공되지 않으면 활동할 수 없다.[*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의 한계를 '한계선'이라고 하는데, 가장 짧은 간격이 200km라는듯(...)] '소드락'이란 약물을 투여하는것으로 일정시간동안 엄청난 속력과 민첩성을 보여줄 수 있다.
이들은 22세 이상의 성인 여성들이 중심인 가문으로 뭉치는데, 이 성인 여성들중 한명을 가주로 한다. 작중에선 가주에 대한 투쟁은 반쯤 전쟁수준으로 묘사되는데,[* 현실의 작위계승 관련을 생각해보면 쉬울듯.] 나이와 딸이 있는지의 여부, 그리고 인덕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듯 하다.
이들은 22세가 되는해에 '심장적출'이란 의식을 가지는데, 일종의 성인식으로, 심장을 말그대로 '빼서' 심장탑에 보관하는 식이다. 이상태의 나가는 사실상 불사로, 목이 잘려도 어느정도의 시간과 영양공급만 있으면 목이 다시 붙는듯. 심장을 뽑지 않은 나가는 '비에나가'라 부르는데, 이들은 말그대로 '가짜 나가'취급을 받는다. 만약 어쩌다 사정이 생겨 심장을 뽑지 못했을경우엔, 여성은 그 다음해에 심장적출이 벌어지는때까지 가문에서 보호해주지만, 남성은 무조건 끔살이라는듯(....)
철저한 모계사회이며, 남자 나가는 성인이 되기전엔 그의 가문에 머물며 성장하며, 성인이 되고 난뒤에는 가문을 떠나 떠돌아다니면서 도시를 방문해 가임기의 여성 나가들이 있는 가문에 씨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외에 미성년 남자 나가들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이러한 경호역할로 외출한 남자 나가가 다른 가문으로 내빼는경우도 서술하고 있다(...)] 일부 남성 나가들은 '수호자'라 불리며 여신의 '신랑'이 되는데, 원시종교에서 여사제들이 순결을 지키는것과 비슷하게 결혼을 하지 않으며, 심장을 적출하는 역할을 한다. 사제로서 상당한 권력을 가지기에 어지간한 여자 나가들도 이들을 함부로 하지는 못한다.
모계 사회라 그런건지, 남성 나가는 상당히 여성적인걸로 묘사되는데, 작중에서 남성 나가가 자신의 허물을 벗는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는것에 수치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성행위에서 있어도 남성이 여성에 비해서 상당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냉혈동물이란 한계로 인해 자신들이 한계선 이북으로 활동할 수 없는것에 상당히 거부감을 보이며, 이때문에 작중 시도떄도 없이 북쪽으로 확장하려는 야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들의 야욕으로 인해 멸종된 생물이 흑사자. 작중에서 털을 보온용으로 쓰기 위해 멸종에 이르기까지 사냥했다고...] 결국 작중 시간대에서 상당히 지난 시점에서 [[전령자]]를 이용해서 반쯤은 성공한듯.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4화 . . . . 23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94. '''사제의 메시지'''
* 올 포 원이 쓰러지고 쥐죽은 듯한 정적이 감싼다.
* 그랜토리노는 그의 모습을 보며 "기둥이 된다고 했다"는 시무라 나나의 말을 곱씹는다.
* 광장에서 방송으로 보고 있던 미도리야 일행도 슬슬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때 방송을 통해 "다음은"이란 메시지가 들린다.
* 대중은 범죄에 대한 경고라고 생각하고 환호하지만 미도리야만은 그 진정한 의미를 알아듣는다.
* 대중은 그가 불굴의 정의의 상징임을 강조하는 멘트라고 생각하지만, 사정을 아는 미도리야에게는 스승의 은퇴선언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 하지만 올 포 원은 정말로 모르고 있었다.
* 사물의 기척이나 소리, 그리고 적외선을 감지하는 개성을 조합해 겨우 사물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
* 하지만 이 교도소는 센서 투성이라 그의 감지 기능이 먹통이 되었던 것이다.
* 하지만 그가 택한 길은 틀렸다. 그는 마지막에 제자에게 돌아가는 길을 택했기 때문이다.
* 스승을 떠나 손도 닿지 않는 곳으로 가서 진정으로 선두를 걷고 동료를 늘리는 것이다.
* 그는 올마이트가 미도리야에게 그랬듯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경험도 증오도 회한도 모두 양식으로 삼아라"라고 메시지를 보낸다.
-올마이트. 미도리야를 진정한 원 포 올의 계승자로 지목하며.
-올 포 원. 올마이트에게 패배함을 인정하고 시가라키에게 자신의 의지를 이을 것을 당부하며.
* 미도리야가 "대사건"이라고 예고했기 때문에 올마이트의 죽음 등 많은 의견이 있었지만 결국 올마이트와 올 포 원 모두 생존, 바쿠고도 무사히 돌아왔다.
* 단지 아직도 "배신자"가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
- 마기/306화 . . . . 23회 일치
* 백룡은 혼신의 힘을 다해 아르바에 맞서지만 쥬다르도 절연결계도 없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당한다.
* 백룡은 무력하게 패배를 인정하며 한 가지만 가르쳐달라고 한다.
* "내 어머니는 언제부터 아르바였지?"
* 아스난 등은 "인형"을 만들어서 갈아타지만 그정도론 알마트란 시대의 힘을 쓸 수 없다.
* 오로지 친자식의 육체만이 적합하기 때문에 옥염이전에는 그 어머니, 또 이전에는 어머니의 어머니로서 자식을 낳아왔던 것.
* 아르바는 "그는 아직 자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 하지만 백룡은 분노하는 해야할 그 순간 "분명 나는 복수 밖에 보질 못하고 감정에 휘둘리던 꼬맹이"였다고 인정하며 "복수는 끝났다"고 선언한다.
* 아르바가 방심한 사이 백룡은 자간의 힘으로 부유섬으로 합류, 거기엔 먼저 탈출한 알라딘, 모르지아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 결국 백룡에게 놀아나 신드바드에게까지 숨기던 사실까지 까발리고 말았다.
* 덤으로 자신의 전생방식을 알려준 탓에 "지금 백영의 육신이 죽으면 부활하지 못한다"는 약점까지 노출해 버리고 만다.
* 뒤늦게 속은걸 안 아르바는 분노하지만 그때 부유섬에서 "귀공포"라는 강력한 포격이 명중한다.
* 어쩐지 그 얼굴의 절반은 웃고 있다?
* 신드바드가 지금껏 해온 일은 모두 자신의 자아로 한게 맞지만, 종국엔 그 자아도 일 일라에게 먹혀버릴 것으로 보인다.
* 반대로 마지막 페이지의 편집자 멘트가 "복수를 극복한 아들 백룡에게 끓어오르는 애증"이라고 되어 있는 점, 백룡 백영만큼은 자신이 낳은 친자식이라고 인증한 점 때문에 억누르고 있던 "모성애"가 발현된 것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렇다면 아르바의 마지막 대사(그 분만이 소중하다. 그것 뿐이다)의 의미도 자연스러워진다.
* 덤으로 아이 만들기에 혈안이 됐을 아르바가 아직도 애를 못만들걸 보면 아무리 신드바드라도 아르바를 건드릴 수는 없었던 모양이다.--아니, 2년후 현재는 모를 일이지--
* 설사 2년 후 애를 만들었더라고 갓난애일 것이고 백영의 몸으로 죽는다면 갓난애의 몸으로 들어가 봐야 의미가 없으니 결국 아르바가 끝장나는건 마찬가지.
* 백룡이 알라딘 일행과 함께 있을 거라는 추측은 결국 맞았다. 단, 도주한 시점에서는 같이 있었어도 지금 시점에선 다른 목적 때문에 일시적으로 이탈했을 가능성도 있다.
- 마기/314화 . . . . 23회 일치
* '''모르지아나에게 청혼한다'''
* 모르지아나도 받아들여 두 사람의 약혼이 성립한다.
* 알라딘은 2년 사이에 술을 배웠는데 엄청 세서 취하지도 않는다.
* 모르지아나는 백룡에게는 술을 주지 말라고 하는데 우는 술버릇이 있다고 한다.
* 알라딘은 연락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알리바바는 그들이 어딘가에 안전하게 있을 줄 알고 있었다며 괜찮다고 한다.
* 알리바바도 현세로 돌아와서 황제국을 재건할 때까지 일을 이야기한다.
* 하지만 상회를 만든 이후부터는 통신기로 봤기 때문에 스킵 당한다.
* 모르지아나는 그도 그 주변 사람들도 무사한거 같아 안심했다고 말하는데.
* 알리바바는 모르지아나를 유심히 쳐다보더니 그녀가 이전에 받은 목걸이를 그대로 차고 있는걸 발견한다.
* 그는 모르지아나에게 말하기 시작한다.
* 그는 달라진 세상에 돌아와서 "모두 평화로워지면 가족을 만든다."는걸 느꼈다고 한다.
* 이윽고 그도 "언젠가 가족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떠오른 얼굴이 모르지아나였다.
* 침묵 끝에 입을 여는 모르지아나.
* 파나리스 여자는 자신에게 두 번, 죽는 거보다 슬픈 경험을 시킨 남자를 용서하지 않을 거 같다고 하는데.
* 두 번 다시 죽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알리바바.
* 그리고 죽게 내버려 두지 않겠다며 청혼을 승락하는 모르지아나.
* 알라딘, 알리바바, 모르지아나는 전에도 그렇게 춤춘 일이 있음을 기억하며 그때부터 서로 좋아했음을 고백한다.
* 하지만 백룡은 황제국에 가서 그들의 귀환을 보고해달라고 부탁한다. 나중엔 자신도 찾아갈 거라고 하는데.
* 마침내 성사된 알리모르 커플링. 백룡모르 지지자들이 피눈물 쏟는 소리가 들린다.
- 마블 퍼즐퀘스트 . . . . 23회 일치
현재 스팀과 안드로이드, iOS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모두 같은 서버를 사용하지만 계정이동은 안드로이드와 iOS버전에서 페이스북 계정연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스팀과 모바일버전간의 계정연동은 지원되지 않고있다.
기존 퍼즐퀘스트와 크게 다른점은 매치4를 하여도 추가 턴을 받지 못한다는점, 스텟등으로 마나(본작에서는 AP)를 추가로 얻지 못한다는점(3칸을 부쉈으면 무조건 3포인트만 받는다. 이는 와일드카드/크리티컬 타일의 갯수는 제외하고 센다), 따로 공격타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다.
스타팅 1성 캐릭을 받아 팀을 편성 -> 초보자도 환영하는 길드(얼라이언스)에 가입 -> PvE시나리오 진행 -> 시나리오 보상으로 주는 2성캐릭을 수집하여 2성캐릭으로 서서히 팀 교체. 이 과정에서 얻는 히어로 포인트는 모두 창고를 키우는데 사용한다. -> 적당히 2성캐릭 만렙(94렙)을 한두개 만들었으면 슬슬 PvP나 이벤트를 참여한다. 2성캐릭은 꽤 안정적으로 얻을수 있으며 3성캐릭도 간간이 얻을수 있다. -> 인벤이 모자라면 사용하지 않는 1/2성 캐릭은 정리하나, 데드풀 일퀘를 위해 2성 1팀, 1성 1캐릭은 남기도록 하자. 소과금을 한다면 이 시기에 창고를 팍 늘려놓으면 좋다. ->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3성/4성 캐릭을 모은다.
저과금시 이 게임의 난관은 크게 3가지 이다.
캐릭터 자체는 상당히 후하게 퍼주는 편이지만 (보통 주력으로 삼게되는 3성캐릭의 드랍률이 실버카드로 대략 5%, 골드카드로 25%정도이다. 4성은 골드카드 기준 약 3%) 카드를 한장만 얻어서는 제역할을 하기 힘들고, 최소 3장, 실질적으로는 10장이상 중복으로 얻어야 제대로된 활약을 할수 있다. 이 게임은 각 히어로 카드가 3개의 스킬카드로 드랍되며, 각각의 스킬카드를 중복으로 얻어 스킬레벨을 향상시켜야 스킬 위력도 상승하고 히어로의 레벨도 올릴수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한두명의 만렙 히어로를 구성하려면 상당히 많은 카드를 뜯어야하며, 이동안 온갖 잡스런 히어로를 얻게 되어 인벤이 폭발하게 된다.
일정 이상 3성/4성 캐릭을 보유하게 되면 의외로 이들을 추가로 얻는것 자체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특히 데드풀 일퀘로 확정적으로 특정 3성 카드를 얻을수 있게되었기도 하고.. 그러나 스킬레벨을 올리고 레벨 상한선을 올려도 실제로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ISO라는 게임내 화폐가 필요한데, 3성 히어로를 만렙까지 올리는데에 히어로 한명당 대략 10만 가까운 ISO가 필요하다. 각종 일퀘나 이벤트를 수행하면 하루에 3천정도는 얻을수 있으나, 이러한 획득속도보다 보유 히어로의 ISO요구치가 더 빠르게 올라간다.. 따라서 ISO를 생기는대로 투입하기 보다는 어느정도 모아두고 있다가 이벤트시 버프를 받는 캐릭위주로 레벨을 올려주는 것이 그나마 효율적인 소비이다.
이 게임은 따로 피로도 게이지 같은 것은 없으나, 히어로들은 전투시 소모된 체력이 바로바로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매 전투시 피해를 적게 입도록 해야 최대한 많은 전투를 수행할수 있으며, 전투시 회복스킬을 사용해도 소위 트루힐링이라고 불리는 몇몇 회복기를 제외하고는 임시체력만 부여받고 전투가 종료되면 회복스킬로 얻은 체력은 증발한다. 따라서 전투를 일정이상 수행하고 너덜너덜해진 히어로를 빠르게 회복시키려면 헬스팩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체력을 채워주게 되는데, PvE에서는 그럭저럭 모자라지 않게 운용할수 있는 반면 상대점수 경쟁제인 PvP이벤트에서는 상당히 모자라게 된다. 헬스팩 갯수가 5개 미만이면 헬스팩도 천천히 충전되지만 본격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면 헬스팩의 부족을 곧잘 느끼게 되며 이는 트루힐링 캐릭으로의 쏠림현상을 만들었다.
* 게임내 이벤트는 크게 2가지가 있으며, 보상도 2가지로 나뉜다. 먼저 이벤트는 크게 PvP이벤트와 PvE이벤트로 나뉜다. PvP이벤트는 각자 구성한 팀으로 플레이어간 경쟁을 하는 이벤트이다. 허나 실시간으로 직접대결하는것이 아닌, 방어측은 컴퓨터가 운용하여 다소 공격측이 유리하게 되어있다. PvE 이벤트는 사용자가 보유한 캐릭터 레벨에 비례하여 적의 레벨이 올라가며, 전투를 하면서 짤막한 시나리오를 알게되는 식으로 구성되어있다.
* 이벤트 보상은 랭킹보상과 절대점수 보상이 있다. 랭킹보상은 말 그대로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간의 점수 순위로 차등 보상이 이루어지며 이벤트 종료시점의 점수를 토대로 산정한다. 상위권은 3,4성캐릭, 중위권은 2성캐릭, 하위권은 은카드 보상으로 이루어져있다. 절대점수 보상은 랭킹과 무관하게 이벤트에 참가하여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주어지며, 최종점수 기준이 아니기 때문에 점수를 올려 일단 획득하고 나면 차후 패배하여 점수가 차감되더라도 무관하다. 낮은점수에서는 참가상 정도의 은카드와 소량의 ISO지만 보통 300점정도만 획득해도 금카드를 한장 주고, 그 이상부터는 히어로포인트나 3,4성캐릭, 상당량의 ISO를 제공한다.
PvE이벤트의 보상도 마찬가지로 상대랭킹과 절대 랭킹으로 이루어지는데, PvE이벤트는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정도의 기간으로 개최되며 해당기간 동안 얻은 포인트 전체를 합산하는 보상과 이벤트내의 서브 이벤트를 개별 산정하여 주는 보상이 있다.(보통 서브이벤트는 절대점수 보상이 없다)
- 바키도/125화 . . . . 23회 일치
* 박수갈채에 인사로 화답하는 모토베 이조.
* 모토베는 사정없는 선제공격으로 무사시에게 한 방 먹여준다.
* 무사시는 모토베를 인정하고 "환영한다"는 말로 대결을 승락한다.
* 이름난 강자들이 모두 모토베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 모토베는 감사를 느끼며 고개 숙여 답례한다.
* 모토베는 말 없이 무사시에게 걸어간다.
* 모토베는 "결정하는건 당신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거절하면 배후에서 찌르겠다"고 경고한다.
* 그리고 이어지는 난데없는 투척.
* 작은 주머니가 터지면서 모래가 흩뿌려진다. 무사시는 눈에 모래가 들어가며 시야가 차단된다.
* 그 틈을 노리고 모토베의 기술이 작렬. 그대로 바닥에 내리 꽂는다.
* 모토베의 기술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그는 아킬레스 건을 꺾는 건 "당신은 모르는 아픔"일지 모르겠다며 발목을 꺾는다.
* 그대로 브릿지로 넘겨 반대편 바닥으로 내팽개친다.
* 그러나 분명 데미지가 적지 않은 듯 "꽤 아프다"고 말한다.
* 그는 모토베가 펼친 기술이 무사시가 살던 시절 "합전"에서 쓰던 거라고 감탄한다.
* 그는 정좌한 자세로 고쳐 앉으며 모토베의 이름을 부른다.
* "환영하지"
* 무사시, 모토베와 정식으로 승부에 나선다.
* 모토베는 여유인지 허세인지 담배를 빼어문다.
- 바키도/126화 . . . . 23회 일치
* 무사시의 면전에서 태연히 담배를 피우는 모토베 이조.
* 심지어 그 담배를 무사시에게 권하기도 한다.
* 무사시는 모토베가 태우던 담배를 넘겨받아 피우며 그 연기를 2차전의 봉화로 삼자고 제안한다.
* 그와 함께 모토베는 술병으로 무사시를 가격하고 연막을 피운다.
* 모토베 이조를 상대로 인정하는 무사시.
* 모토베는 조용히 담배를 피워문다.
* 모토베는 입장할 때 가져온 술병을 집어들고 무사시 앞에 마주 앉는다.
* 뜻밖에도 담배를 권하는 모토베. 그의 시대에 있던 "연관"하고 같은 거라고 친절히 설명까지 해준다.
* 그리고 모토베의 술병도 건내받아 향을 맡아보는데.
* 무사시는 지금 모토베가 피우고 있는 담배가 아니면 받지 않겠다고 말한다.
* 가이아는 독을 사용한 것보다 독의 종류까지 간파하는 무사시의 감각에 더 놀란다.
* 함정이 간파당한 모토베는 "참을 수 없다"며 공들여 가꾼 기술이 허무하게 막혔다고 한탄한다.
* 무사시가 "통하지 않았군"이라 맞장구치자 이번엔 "아니, 내 경력은 지금 세상 빛을 보고 있다"는 말을 한다.
* 무사시가 꽁초를 날림과 동시에 모토베가 움직인다.
* 무사시도 칼을 집어드는데, 그보다 모토베의 술병이 더 빠르다.
* 완전히 나자빠지는 무사시.
* 모토베는 여기서 연막탄을 던지고 모습을 감춘다.
* 복어독이 발라진 술병으로 때렸으니 무사시가 중독됐을지도?
- 바키도/128화 . . . . 23회 일치
[[바키도]] 제 128화. '''파지의 핵심'''
* 사슬추로 무사시를 압도하는 모토베 이조.
* 무사시는 모토베가 시시도 바이켄 이상이라고 극찬한다.
* 모토베는 무사시의 칼에 사슬을 감아 당기는데 놀랍게도 무사시는 정석적인 파지만 했을 뿐인데 꿈쩍도 하지 않는다.
* 무사시는 가볍게 사슬을 끊어 버리며 가는 길 선물로 줄 테니 어떻게 베일지 고르라고 한다.
* 모토베는 고르는 척하더니 무사시에게 "노환?"이라고 엉뚱한 답을 한다.
* 사슬추로 무사시의 안면에 깨끗한 한 방을 날리는 모토베 이조.
* 무사시는 부러진 어금니를 내뱉더니 이가 빠진 자리를 살펴보는데, 입을 벌려서 확인하기 보단 베여지 벌어진 자국으로 손가락을 넣어 확인한다.
* 그 조차도 무사시의 몸에는 닿지 못했는데, 모토베는 거기에 성공했다.
* 모토베는 재차 사슬추를 날려 무사시의 칼을 휘감는다.
* 그리고 힘껏 당겨 칼을 뺏으려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미동도 하지 않는다.
* 무사시는 정석적인 파지법대로 약지와 소지를 중심으로 칼을 쥐고 있을 뿐이다.
* 그 상태로 별다른 힘도 들이지 않은 채 모토베의 괴력을 이겨내고 있는 것.
* 그리고 무사시가 가볍게 휘두르자 사슬이 끊어져 버리고 모토베가 휘청거린다.
* 세로로 두 동강, 가로나 대각선으로 두 동강, 혹은 앞뒤로 절단 등을 운운하며 "가는 길 선물"로 해줄 테니 어떻게 베일지 고르라고 한다.
* 모토베는 정말로 고르는 것처럼 생각에 잠기는데 잠시 뒤 입을 연다.
- 블라디미르 렘 . . . . 23회 일치
맥스는 그를 "명예와 도덕을 지닌 구식 악당 중 하나"[* one off those old-time bad guys, with honor and morals]라고 평했다.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인 잭 루피노의 본거지에 폭탄 테러를 가하며 등장. 루피노의 본거지 외벽에 설치된 비상계단을 죄다 박살내버렸다. 이 때문에 맥스는 [[비니 고그니티]]를 잡기 위해 옆 건물에서 루피노의 본거지로 넘어가야 했다.
이후에도 안젤로 펀치넬로의 함정에서 벗어난 맥스를 펀치넬로 저택까지 태워주기도 했다.
잭 루피노 소유였던 나이트클럽 "라그나 록"을 사들여 고급 레스토랑 "보드카"로 개조 중. 자신은 보드카가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이 되고, 자신은 부유한 유명인이 될거라며 자신한다. 여전히 범죄조직의 관련자기에 형사인 페인과는 아름다운 우정을 나눌수는 없는 관계. 블라드 曰 "내전의 양편에 선 형제와도 같군,"[* Like brothers caught on the opposite side in a civil war.]
맥스가 경찰서에서 탈출한 [[모나 색스]]를 찾아가기 위해 경찰서를 나올 때 등장. 맥스를 모나가 숨어있는 폐 놀이공원까지 태워준다. 차 뒷좌석에는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인형탈이 있었는데 그는 그걸 비니와의 전쟁에서 사용할 트로이의 목마라고. 맥스를 태워주는 동안 잘못을 하는 선택지 밖에 없다면 그건 정말 잘못한게 아니라 운명에 가까우니 해야할걸 하면 된다고 조언해준다. 이에 페인의 대답은 "그렇게 쉬운 일이 절대 아냐."[* It's never that easy.]
맥스가 사건의 답을 알기 위해 [[알프레드 우든]]을 찾아갔을 때, 블라드의 정체가 드러난다. 그는 오랜 기간 이너 서클에 소속되어 있었다. 하지만 우든이 암에 걸려 권력을 잃기 시작하자 이너 서클 내에서 반란을 일으킨 것. 스퀴키 청소 회사 또한 그가 부리던 자들이었다. 맥스는 블라드를 쫓아 보드카를 뒤집어 엎고, 블라드가 노리던 비니의 집에도 찾아가보지만 블라드는 없었다. 단지 블라드의 함정에 빠져 폭탄이 설치된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인형탈을 입은 비니가 있었다.
그럼에도 맥스는 살아남아 모나와 함께 쫓아온다. 블라드는 모나가 본색을 드러내고 둘이 서로를 죽일걸 기대했지만 일이 예상되로 되지 않자 모나를 쏴죽인다. 그러고는 자신을 목졸라 죽이려고 하는 우든을 쏴죽인후, 마지막으로 달려드는 맥스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폭탄 스위치를 눌러 지하로 떨어진다. 블라드는 맥스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도망친다.
맥스가 저택 옥상까지 쫓아오자 블라디미르는 옥상 구조물에 올라가 맥스에게 다이너마이트를 던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맥스는 구조물의 지지대를 무너뜨린다. 블라드는 그에게 화염병을 던지고 돌격소총을 쏴갈기지만 맥스의 총에 맞아 쓰러진다.
- 블랙 클로버/80화 . . . . 23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80. '''이제 두 번 다시'''
* 아지트로 돌아온 이후 야미 스케히로가 고기를 쏴서 오랜만에 포식한다.
* 절망의 베토에게 당한 두 팔은 저주에 걸려서 도저히 치료가 안 되는 상태.
* 동료들은 아스타가 침울해있을 걸로 생각하지만 아스타는 금방 털어버리고 어떻게든 팔을 고치겠다고 의지를 불태운다.
* 오벤은 지독한 상처라며 서둘러 처치하는데 어쩐지 표정이 심상치 않다.
* 오랜만에 아지트로 돌아온 검은 폭우.
* 저녁엔 야미가 단원들이 활약한 덕에 "검은별"이 사라지게 됐다며 고기를 쏜다.
* 고슈 아들레이는 마리를 보러 간다며 불참. 그외 그레이와 고든 아그리파도 어쩐지 보이지 않는다.
* 한바탕 왁자지껄 논 뒤, 아스타는 피곤하다고 먼저 숙소로 향한다.
* 노엘과 매그너 스윙은 지칠리가 없는 애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 그때까지 잠자코 있던 핀랄이 충격적인 말을 꺼내는데.
* 야미는 절망의 베토가 걸었던 저주일 거라고 짐작하며 오벤도 안 된다고 하면 틀림없는 말일 거라고 담담히 말한다.
* 한편 아스타는 숙소로 돌아가지 않고 근처에서 달을 바라보고 있다.
*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역시 "다시는 검을 휘두룰 수 없다"는 선고를 받고 많은 생각을 하는 듯.
* 지금까지 싸워온 일들과 유노를 생각하며 몸을 떤다.
* 그 모습을 애처롭게 지켜보는 단원들.
* 동료들은 이것을 훈훈하게 지켜보는데.
* 해저 신전에서 다리가 잘린 키리토는 오벤이라면 고칠 수 있을 것이다.
- 시계태엽 오렌지(영화) . . . . 23회 일치
* 알렉스 드라지(말콤 맥도웰)
Alex DeLarge. 베토벤을 좋아하는 불량소년. 솔직히 불량소년은 순화된 표현이고, 린치, 패싸움, 난폭운전, 윤간 등을 벌이는 범죄자다. 패거리의 리더격 자리를 맡고 있으며, 자신에게 반항한다는 낌새가 보이는 동료는 봐주지 않는다.
* 딤, 조지, 피트
반정부적인 성항을 가진 작가와 그 아내. 집에 쳐들어온 알렉스 일당에게 남편이 구타당해 쓰러지고 아내는 윤간당한다. 이로인해 아내는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으며, 남편은 보호자가 필요한 몸이 되었다.
알렉스 드라지는 구제불능의 불량배다. 그는 동료인 딤, 조지, 피트와 함께 주정뱅이를 린치하고, 난폭운전을 하며 우왕자왕하는 차를 보며 즐거워하고, 늙은 작가 부부를 속이고 집에 들어와 폭행과 윤간을 저지른다.
어느날, 알렉스는 자신의 동료들이 자신의 뒷통수를 치려고 한다는걸 깨닫고 그들을 후려팬다. 그 직후 동료들을 데리고 고양이와 함께 사는 여인의 집에 침입한다. 처음에는 작가 부부처럼 속이고 들어가려고 했으나 여인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알렉스 혼자 집에 침입한다. 알렉스는 여인과의 몸싸움 끝에 여인을 죽이고 만다. 그는 집 앞에서 대기하던 동료들과 도망치려고 했지만, 동료들이 우유가 담긴 유리병으로 알렉스의 얼굴을 후려치고 도망가버려 경찰에 체포, 교도소에 들어가게 된다.
교도소에 들어간 알렉스는 목사와 친해지게 된다. 알렉스는 목사에게 간청해 죄수들 간의 소문으로 "지원하면 교도소에서 나갈 수 있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되는" 비밀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그 프로그램은 루드비코 요법이라고 불리는 프로그램이었다. 약물을 주입당한 알렉스는 불량배들이 폭력을 저지르는 영상, 불량배들이 여자를 윤간하는 영상, 한희의 송가를 배경음악으로 한 전쟁 기록 영상 등을 강제적으로, 긴 시간 동안 보게된다. 그 결과 알렉스는 폭력적이거나 성적인 생각만 해도 구역질을 하는 몸이 된다.
루드비코 요법을 마친 알렉스는 교도소에서 출소한다. 하지만 알렉스의 방은 다른 누군가가 차지한 상태였고, 알렉스가 가지고 있던 물건들도 부모님이 팔아치운 상태였다. 알렉스는 집에서 나와 떠돌다가 한 주정뱅이를 만난다. 알렉스와 동료들이 린치했던 주정뱅이였다. 알렉스는 주정뱅이와 그 동료들에게 구타당하고 소지품을 빼앗겼다. 도움을 청하기 위해 찾아간 경찰관들은 과거 그의 부하이던 딤과 조지였다. 결국 알렉스는 그들에게 물고문을 당하게 된다.
알렉스는 기진맥진한 상태로 어떤 집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과거에 구타하고 윤간했던 작가 부부의 집이었다. 반정부적 성향을 가지고 있던 작가, 알렉산더는 알렉스에게 루드비코 요법에 대한 경험담을 듣고 이를 받아 적는다. 하지만 알렉스가 목욕하면서 부르는 "사랑은 비를 타고"를 듣고 그가 자신의 아내를 강간해 죽이고 자신을 반신불수로 만든 자인걸 깨닫는다. 알렉스가 그의 아내를 강간할 때 "사랑은 비를 타고"를 불렀기 때문이다.
알렉산더는 알렉스를 그를 모르는 척 하며 식사를 대접한다. 그러고는 알렉스에게 술을 계속 먹여 기절시킨 후, 그를 방 안에 가두고 환희의 송가를 크게 틀어놓는다. 루드비코 요법의 영향으로 환희의 송가를 버티지 못하게 된 알렉스는 창문을 깨고 뛰어내린다.
- 식극의 소마/167화 . . . . 23회 일치
* 츠카사는 사실 이런 일을 좋아하지 않는데, 등떠밀려서 연단에 오른다.
* 하지만 아자미 정권 하에서 바뀌는 진급시험은 평범하게 기존 커리큘럼을 따라오기만 하면 누구나 통과할 수 있게 된다.--요리로 일본정복하겠다는 미친 놈이 이런데서만 상식적이야--
* 그러나 "이 방침에 따르지 않는 학생이 어찌될지는 잘 알 것으로 믿는다"며 협박조로 마무리한다.
* 소마는 이런 방송을 보고도 덤덤하고 태평하지만 기숙사 인원들은 그렇지 않다.
* 히사코는 "잔당사냥을 통과한 반발세력을 시험으로 떨어뜨리려는 수작"이라 평하면서 결국 시험에서 아자미 정권에 따르지 않는 학생들을 솎아내기 위한 방편이다.
* 그렇게 되면 기숙사 인원은 모두 흩어지고 결국 에리나만 남을 거라고 한다.
* 아자미는 이름난 미식가와 요식업 관계자들을 초빙해서 토오츠키 학원 중등부 학생들의 실력을 과시한다.
* 평범한 자리 같지만 결국 아자미는 자신의 교육 방침을 홍보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든 것.
* 그 자리에 있던 토오츠키 학원의 강사 샤펠은 요리는 뛰어나지만 무엇을 먹어도 떠오르는 것은 "아자미의 얼굴" 밖에는 없다며 절규한다.
* 본래 토오츠키 학원의 이념은 요리사의 개성을 갈고 닦아 그 요리사의 얼굴이 보이는 한그릇, "스페셜리테"를 달성하는 것.
* 그러나 이 요리들은 너무나 동떨어진 것들이고 토오츠키 학원의 이념에 맞지 않는다.
* 이 흐름을 막을 수는 없는 건지 고민하는 샤펠 선생.
* 어쩐지 에리나까지 의기소침하다.
* 사실 아자미 정권이 내놓은 커리큘럼 자체는 극히 상식적. 하지만 일본정복을 꿈꾸는 세력치고는 이상하게 온건하다.
* 작가가 음지 출신이라 그런지 마지막 장면이 동인지루트가 아니냐고 네타화되고 있다.
- 식극의 소마/236화 . . . . 23회 일치
* 쇠고기 시구레니가 메인인 [[타쿠미 알디니]]의 피자. 그런데 그건 반만 맞는 표현이었다. 피자의 절반은 시구레니가 듬뿍 올라가 있지만 나머지 반쪽은 치즈 온리. 즉 치즈와 쇠고기 시구레니 하프 앤 하프 피자였다. [[에이잔 에츠야]]도 이런 부분은 의외였던 모양이지만 심드렁하다. 과연 이것만으로 타쿠미가 공언한 대로 시나린 성분과 상관없이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 걸까?
* 심사위원 샤름이 이 피자는 어떻게 먹는 거냐고 묻는데 타쿠미는 어떻게 해도 좋지만 "시구레니가 올라간 오른쪽부터" 먹으라고 조언한다. 그건 에이잔이 판 함정에 스스로 빠지는 행동. 반역자들 사이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에이잔은 아예 자포자기한 거라 폄하한다. 심사위원들도 원래는 맛있었을 피자인데 애석하게 됐다며 시식에 들어가는데... 반전이 일어난다.
* 타쿠미의 피자가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일은 없었다. 오히려 절제된 단맛이 느껴지는 품위있는 맛. 이게 타쿠미의 자신감이었다. 비결은 유자된장소스. 사전에 피자반죽에 유자된장소스를 발라 시나린의 효과를 억제한 것이다. 본래 양념에 쓰는 백된장, 설탕, 미림의 양을 최대한 줄이고 대신 유자과즙의 양을 대폭 늘려 신맛을 보충. 유자의 껍질을 갈아넣어 쓴맛과 떪은 맛을 첨가한다. 이것은 심사위원들이 에이잔의 로스트비프를 먼저 맛본다는 걸 전제로 밸런스를 맞춘 것이다. 결과는 대성공. 심사위원 안은 알디니가 자신의 피자를 메인디쉬로 만들기 위해 에이잔의 음식을 전체로 취급해버린 거라 극찬한다.
* 에이잔은 말도 안 되는 설명이라고 비난한다. 타쿠미는 이러한 밸런스를 "사전에" 맞췄다고 했다. 하지만 에이잔이 아티초크를 대량으로 첨가한건 타쿠미가 피자를 굽고 나서 일. 도저히 대응해서 레시피를 수정할 틈이 없었다. 대체 어느 시점에서 자신이 아티초크를 쓸지 알았냐는 지적에 타쿠미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타쿠미의 계산은 이랬다. 에이잔이 상대의 음식맛을 방해하는 요리를 하는건 필연. 그렇다면 어떤 재료를 선택할 것인가? 우선 그는 자신이 쇠고기 시구레니를 들고 나오면 반드시 단맛에 장난을 칠거라고 확신했다. 그렇다면 지금 재료창고엔 어떤 재료가 있는가? 단맛을 방해하는 식재료는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다른 대결에 영향을 주지 않고 단기간에 쓰일 재료는 아티초크 뿐이었다. 가령 미라클 후르츠도 단맛에 영향을 주지만 지속시간이 몇 시간에 달해 다른 십걸의 요리까지 방해할 것이 뻔하다. 고로 선택지는 처음부터 아티초크 하나 뿐. 타쿠미는 이같은 결론은 에이잔을 유심히 관찰해 "트레이스"한 결과라고 말한다. 결국 트레이스대로 움직여준 에이잔이야 말로 타쿠미의 "노림수"에 걸린셈.
* 에이잔은 그같은 설명을 헛소리로 일축하려 하지만, 돌이켜 보면 하나같이 의미심장한 장면들 뿐이다. 가령 자재창고에서 마주쳤을 때, 타쿠미가 노려보고 있다, 복수심을 불사르고 있다고 생각했던건 실제로는 그를 면밀히 관찰하는 모습이었다. 그게 3rd ABOUT이 시작된 내내 계속됐다. 그는 타쿠미가 복수심에 사로잡혀 자기 요리에 정신이 팔려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 타쿠미는 에이잔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자신의 유도에 따라오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 심사위원들은 상대의 함정을 역이용한 타쿠미의 수완을 격찬하며 "탈출불가의 일루전"이란 표현으로 에이잔과 동급 이상임을 인정한다. 그러나 승부를 이걸로 끝내기엔 부족하다. 에이잔의 로스트 비프도 극상의 맛이긴 마찬가지. 이스트와르는 심사가 길어질 수밖에 없다고 푸념한다. 거기서 타쿠미의 다음 비장의 수, "제 3의 요리"가 공개된다. 사실 [[유키히라 소마]]는 그의 피자를 봤을 때부터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던것 같다. [[타도고로 메구미]]에게 타쿠미의 피자가 "반달 두 개를 겹쳐놓은 듯한 모습"이라 하는데. "메짜루나"(반달). 타쿠미는 다시 한 번 자신의 요리, "도피오 메짜루나 피자"(두 개의 달이 빛나는 피자"를 소개하며 진정한 맛을 보라고 하는데.
- 신동미 . . . . 2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 전배우자 = 허규 (뮤지컬 배우)
199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다. 이듬해 1999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고 이후 2001년 [[MBC]]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30기)로 정식 데뷔하였는데 2004년 같은 채널 [[12월의 열대야]] 이후<ref>{{뉴스 인용
}}</ref> 한동안 유하진이란 예명으로 활동했었다. 독립, 상업영화는 물론 드라마까지 감독들이 믿고 쓰는 전천후 배우로 활동중이다.
동료 배우 허규와 [[뮤지컬]]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여 2014년 12월 결혼했다. 허규는 노래 《''''사랑과 우정 사이''''》로 잘 알려진 음악그룹 피노키오 3집 [[보컬]]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다.<ref>{{뉴스 인용 | 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828889 | 제목=[TV까기]‘불후의 명곡’ 신동미♥허규, 이 부부가 사랑하는 법 | 저자=허초현 | 뉴스=뉴스1 | 날짜=2016-01-10 | 확인날짜=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60808144521/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1828889 | 보존날짜=2016-08-08 | 깨진링크=아니오 }}</ref><ref>{{뉴스 인용 | url=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601/dh20160118212244139020.htm | 제목=신동미의 꽃미남 가수 남편 알고보니 "이 사람이었다고?" 충격 | 저자=이슈팀 | 뉴스=데일리한국 | 출판사=한국일보 | 날짜=2016-01-18 | 확인날짜=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60808144558/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601/dh20160118212244139020.htm | 보존날짜=2016-08-08 | 깨진링크=아니오 }}</ref>
* 2002년 [[MBC]] 월화드라마 《[[내 사랑 팥쥐]]》 ... 노지영 역
* 2005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베스트극장]] - 나는 지금 모바니아로 간다》 ... 혜리 역
* 2007년 [[MBC]] 일일연속극 《[[나쁜여자 착한여자]]》 ... 장지선 역
* 2015년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 김수경 역
* 2016년 [[tvN]] 불금불토스페셜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 은하원의 엄마 한정순 역
* 2016년 [[tvN]] 금토드라마 《[[THE K2]]》 ... 김실장 역
* 2017년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 한수지 역
* 2019년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 채은정 역
* 2006년 《[[내 청춘에게 고함]]》 ... 지원 역
* 2010년 《지나버린 시간》
* 2012년 《[[로맨스 조]]》 ... 다방 레지 역
* 2014년 《[[끝까지 간다]]》 ... 여동생 역
* 2016년 《[[고산자, 대동여지도]]》 ... 여주댁 역
=== 뮤지컬 ===
* 2017년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 신혜성 . . . . 2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五.月.之.戀 (오월지련)
02. 떠나지마<br />
05. Buen Camino (feat. [[강수지]])<br />
Lyrics by 지우 Composed by 우형윤, 황성제 Arranged by 황성제<br /><br />
:五.月.之.戀 (오월지련)<br />
02. 떠나지마<br />
05. Buen Camino (feat. [[강수지]])<br />
Lyrics by 지우 Composed by 우형윤, 황성제 Arranged by 황성제<br /><br />
Lyrics & Composed by 지국현 Arranged by 류형섭<br /><br />
Lyrics by 김이나 Composed by 안정훈 Arranged by 김지웅<br /><br />
지우고, 버리고, 잊어도...|
Lyrics by 김이나 Composed by 안정훈 Arranged by 김지웅<br /><br />
14. 지우고, 버리고, 잊어도...<br />
04. Buen Camino (feat.강수지) (1집 五.月.之.戀 -2005)<br />
01.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br />
:이별 이야기(Feat. 신혜성&이지훈)
07. 지워도<br />
05. 내겐 꿈 같은 하루 (feat.박지윤)<br />
03. 너에게 전하지 못한 말<br />
- 오지훈 (1973년) . . . . 23회 일치
| 이름 = 오지훈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오지훈'''([[1973년]] [[4월 7일]] ~ )은 [[대한민국]]의 [[남자|남성]] [[가수]], [[작사가]], [[작곡가]], [[편곡|편곡가]], [[음반]] [[음악 프로듀서|프로듀서]]이다.
오지훈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1992년]]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 무대에서 드럼 연주자로 참여했다.
그는 2년 후 자신과 동갑내기인 [[명지전문대학|명지실업전문대학]] 실용음악학과 휴학생 [[김지훈 (1973년 5월)|김지훈]]을 [[보컬|보컬리스트]]로 졸업 이후 [[명지전문대학|명지실업전문대학]] 기계설계학과를 중퇴한 [[유현재]]를 [[보컬|보컬리스트]]와 [[드럼]], [[베이스 기타|베이스 기타리스트]]로,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학과 졸업자 [[황혜영 (1973년)|황혜영]]을 객원 [[보컬|보컬리스트]]로, 역할들을 의기상투하여 [[1994년]]에 그가 리더로 내세워진 [[댄스 팝]] [[음악 그룹]] "[[투투 (음악 그룹)|투투]](Two Two)"의 [[건반 악기|전자 키보드]] 연주자 겸 [[기타 연주자|기타리스트]] 정식 데뷔하였다.
당시 그는 "[[투투 (음악 그룹)|투투]]"에서 [[건반 악기|전자 키보드]] 연주와 [[기타 연주자|기타리스트]], 리더(leader)를 맡았다. [[1994년]] 《[[일과 이분의 일|투투 1집]]》 음반 수록곡 전곡을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하였고 이 시기에 데뷔곡인 동시에 자신의 자작곡인 《[[일과 이분의 일]]》이 일약 큰 히트를 하였다. 투투 1집에 수록된 '재수생'의 경우 김지훈과 함께 보컬을 양분해서 불렀다. 또한 드라마 [[딸부잣집 (드라마)|딸부잣집]]의 [[OST]]인 《딸부잣집》은 《투투 1집》의 수록곡인 《내 인생의 러시 아워》를 그가 직접 드라마의 분위기에 맞게 개사하고 자신의 목소리로 불렀다. [[94 내일은 늦으리]] 앨범에는 자신의 자작곡인 《용사의 외침》을 실었다.
[[2003년]]에는 장 안에 바이러스가 발생해 신체가 허약해지는 희귀병에 걸렸으나 [[2007년]]에 완치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ref>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2641477 네이버 보도 자료 - 아프고, 망하고…1세대 아이돌 작곡가 `세월무상`]</ref>
* [[명지전문대학|명지실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과(중퇴) → [[단국대학교]] 서양화과(중퇴)
* [[김지훈 (1973년 5월)|김지훈]] - 오지훈과는 고3시절 부터 같이 밴드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며 "[[투투 (음악 그룹)|투투]]"에서도 구성원으로 활동하였었고 이후 오지훈은 "[[듀크 (음악 그룹)|듀크]]" 시절에 이르기까지 김지훈과의 [[음악 프로듀서|음반 프로듀싱]] 작업을 동반하였다.
* [[유현재]] - 오지훈의 [[서운중학교 (서울)|서울 서운중학교]] 동기 동창으로 학창시절부터 같이 밴드 활동을 하였다. 유현재는 "[[투투 (음악 그룹)|투투]]" 시절에 같이 구성원으로 활동하였고, 이후 오지훈과 "YAB"의 구성원으로도 같이 활동하였다.
* [[딸부잣집 (드라마)|딸부잣집]] - 1994년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텔레비전 드라마|TV 드라마]]이며 "[[투투 (음악 그룹)|투투]]"의 《내 인생의 러시아워》라는 노래가 드라마와 동명의 제목인 《딸부잣집》으로 리메이크되어 이 드라마의 [[사운드트랙|OST]]로 사용되었다. [[딸부잣집 (드라마)|드라마 딸부잣집]] 의 OST는 오지훈이 작사, 작곡, 편곡, 보컬 모두를 담당하였다.
- 원피스/855화 . . . . 23회 일치
* 하지만 빅맘이 잠결에 거울을 깨고 그 소리에 프로메테우스, 제우스, 나폴레옹이 집중공격.
* 작전은 실패한 것 같았지만 [[나미(원피스)|나미]]와 [[징베]]가 간발의 차이로 브룩을 빼오는데 성공.
>마마의 다과회에는 지옥의 오니도 얼굴을 내밀지.
* 미러월드를 샅샅이 뒤지던 [[쵸파]] 일행은 마침내 [[브룩]]을 발견하지만 매우 난처한 상황에 직면했다.
그걸 본 [[샬롯 브륄레]]는 빅맘은 본래 진귀한 생물을 좋아한다며 브룩을 한 침대에 재우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빅맘을 깨우려고 마구 소리를 친다. 일행은 브륄레는 물론 니트로까지 입을 꽁꽁 묶어서 치워놓는다.
* 거울을 들여다 보며 발만 구르는데, 빅맘이 갑자기 눈을 뜬다. 하지만 단순한 잠꼬대. 그때 마침 파리가 날아가고 빅맘이 잠결에 때려잡는다. 그 충격에 바닥이 박살나고 잠자던 프로메테우스, 제우스, 나폴레옹이 짜증을 부리며 소리가 난 곳을 공격한다. 정작 깨줬으면 하는 브룩은 잠깐 일어났다가 "뭐야 파리냐"하고 도로 잠들어 버린다. 속 터지는 상황에 빅맘의 엄청난 위력까지 목격한 일행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그 자리에 얼어붙는다.
* 쵸파 일행은 브룩을 가짜와 바꿔치기 하기로 한다. 처형장에서 유골을, 주방에서 미역을 훔쳐서 그럴듯한 가짜 브룩을 만들고 빅맘이 자는 동안 바꿔치기 한다는 계획. 하지만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다음 시도는 [[캐럿(원피스)|캐럿]]. 쵸파에 비하면 안전하게 브룩에게 접근하지만 갑자기 빅맘이 뒤척이는데 밀려 떨어지면서 소리를 내고 만다. 제우스가 캐럿을 공격, 아슬아슬하게 피한다. 이번에도 파리가 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는 [[페드로(원피스)|페드로]]가 도전하지만 가까이 가기도 전에 빅맘이 뒤척이는 것에 휩쓸려 튕겨나가고 만다. 이때 브룩이 빅맘의 품에서 떨어져 나온다.
* 브룩이 떨어지자 이번엔 [[나미(원피스)|나미]]가 시도한다. 나미는 브룩을 깨워서 데려가려 하는데 막 깨어난 브룩은 나미가 짊어진 가짜 브룩을 보고 놀라 귀신이라고 비명을 지른다. 그 소리에 다시 잠에서 깬 빅맘. 아직도 파리인 줄 알지만 정말로 짜증이 한계에 달해서 프로메테우스를 집어서 휘두른다. 위험하다고 생각한 징베는 거울 밖으로 몸을 날려 빅맘의 "헤븐리 파이어"에서 나미와 브룩을 구한다. 겉옷에 불이 붙지만 몸을 굴리면서 거울 속으로 도주, 가짜 브룩도 무사히 현장에 놔두고 왔다. 작전은 결국 성공.
* 일행과 재회한 브룩은 깜짝 놀랐다며 호들갑을 떨지만 나미는 놀란건 이쪽이라며 면박을 준다. 페드로는 브룩이 살아있어 다행이라며, 애초에 그런 상황에서 무리한 작전을 구상한 자신의 탓이라며 브룩에게 사과한다. 하지만 브룩은 그건 자신들 모두를 위한 일이었다며 당치도 않다고 말한다. 그리고 언젠가 또 포네그리프를 빼앗으려면 어차피 전면전을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하는데, 그러면서 자기 두게골을 열어보인다. 그런 기능이 있는줄 몰랐던 징베와 캐럿은 경악.
브룩은 아무렇지 않게 "사본"을 꺼내놓는다. 쵸파와 나미, 캐럿의 눈이 휘둥그래하게 튀어나온다. 브룩은 아무것도 아닌 양 페드로가 무사해서 다행이란 이야기나 늘어놓는다. 나미가 이게 정말 포네그리프냐고 묻자 그제서야 "맞다"며 마침 딱 세 장을 다 배끼고 났더니 빅맘이 나타나 위험했다고 투덜거린다. 페드로는 장성도 끼어있는 호위대를 따돌리고 성공한 거냐고 놀란다.
브륄레는 자기들의 포네그리프를 훔쳤다는 말을 듣고 경악. 밀집모자 일행은 브룩을 껴안으며 환호성을 지른다. 브룩은 분위기를 타고 나미에게 팬티를 보여달라고 드립을 치다 얻어맞는다. 쵸파는 이제 목적 중 하나는 달성됐고, 상디를 구하는 것만 남았다고 하는데.
- 원한해결사무소/5화 . . . . 23회 일치
주간 스쿠프의 기자 토사쿠라 마나부는 원조교제를 하는 [[OL]] 하나무라 히토미에게 취재를 한다. 현금 21만엔이라는 취재비에 넘어간 히토미는 사진을 찍고 만다. 그런데 1주일 뒤 주간지의 '원조OL버스터즈'라는 기획으로 얼굴 모자이크도 없이 자신과 약혼자의 사진이 올라가버려, 회사와 약혼자, 가족에게 들키고 만다.
수치심을 견디다 못한 히토미는 자살. 토사쿠라 마나부를 죽여달라는 유서와 3백만엔을 남긴다. 이것을 히토미의 오빠가 '정보원'을 통하여 원한해결사에게 의뢰하게 된다. 원한해결사는 살해 의뢰비로서는 싸다고 하지만 정보원이 자신의 개인적인 부탁이라고 하여 결국 의뢰를 받아들인다.
토사쿠라는 젊었을 때 여자들에게 돈을 뜯기고 차인 경험이 있어, 남자를 제물로 매춘을 하는 놈들은 누구든 재판을 해야 한다는 삐뚤어진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 토사쿠라는 갑자기 경찰에게 가택수색을 받는데, 집에서는 속옷이 가득 든 상자가 발견되어 속옷도둑으로 체포되고 만다. 하루 뒤 토사쿠라는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되지만, 곧바로 매스컴의 집중공격을 받게 된다. 그의 과거나 원조 OL 버스터즈에서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했던 것이 모두 폭로당한다.
토사쿠라는 반론 기사를 실으려고 하지만, 편집장은 '퇴사할 인간'의 기획을 왜 채택해야 하나며 토사쿠라를 제지한다. 원조 OL 버스터즈의 취재비는 26만이었으나, 토사쿠라가 영수증을 위조해서 21만을 지불하고 26만으로 영수증을 고쳤던 것, 그리하여 무려 70만엔이나 횡령을 했던 것이다. 본래는 징계면직이지만 편집장은 본인이 퇴직하는 대신 횡령 건은 추궁하지 않겠다고 하며 그만둘 것을 종용한다.
토사쿠라는 저녁에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다가 원한해결사와 만나고, 철도길에서 갑자기 쓰러진다. 원한해결사는 스코볼라민 용약을 넣어뒀는데, [[알콜]]과 섞이면 일어설 수 없게 만드는 약물[* 과거에는 안약이 [[데이트 강간 약물]]로 쓰였다고 언급된다.]이었다. 결국 토사쿠라는 전철에 치어서 사망하고 만다.
- 윤덕홍 . . . . 23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민주진보진영 서울시교육감 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던 윤덕홍은 단일화 불참 이유에 대해 "경선을 몰랐고,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갑자기 출마하게 됐기 때문에 그때는 경선에 관심도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서울 교육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 상태에서 출마를 했다'는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서울교육감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던 '서울 좋은 교육감 시민추진위'는 "시민경선에 참가하시길 권유했음에도 참가하지 않았는데, 지금와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단일화 경선을 요구하는 게 민주주의 원칙과 상식에 맞는 진보적 행동인가? 자라나는 세대의 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을 뽑는 선거인데, 이렇게 규칙을 어기고서라도 자신이 어떤 지위를 차지하겠다고 나서는 행동은 교육적이지 않다"고 비판하였다.<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4285 "윤덕홍 탈당 시점은?"] 참세상 2014년 5월 9일</ref>
윤덕홍은 2013년 4월 3일자 민주당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하였다고 하였고, 2013년 4월 당시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이었던 이승천은 "2013년 4월 3일 윤덕홍이 직접 탈당계를 제출했다는 보고를 받고, 당의 원로이므로 함부로 처리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해 보류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업무가 폭주하던 상황이어서 탈당처리를 잊어버리고 못했었고, 후에 위원장에서 물러나면서 명확하게 처리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새정치연합(구 민주당) 대구시당은 "윤덕홍의 당적과 관련해서 더 이상 대구시당에서 답변하지 않기로 했다. 중앙당으로 문의하라"고 답변을 회피했고, 새정치연합(구 민주당) 중앙당은 "당적과 관련되어서는 본인이 아니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하는 등 새정치연합 중앙당과 대구시당이 윤덕홍의 탈당시점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며 의혹이 증폭되었다.
또한 윤덕홍은 2014년 4월 말까지도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공천관리심사위원장을 맡는 등 예비후보 등록 시점까지 실질적으로는 당원으로서 활동하였으며, 국회 교육위 소속 국회의원들을 찾아가 "교육감 선거 후보 조건으로 당적 1년 미보유 조항을 없애 달라", "최근 당적을 지난해 4월로 소급해 말소해 달라"고 요청하였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2838 윤덕홍은 시한폭탄] 뉴데일리 2014년 5월 13일</ref>
《한국인텔리서치》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에 등록한 조사대상 및 표본크기에 의하면, 응답률이 3.0%에 60대 이상이 530명으로 전체 표본의 52.4%를 차지하고 있고, 20~30대는 116명, 40대 130명, 50대 2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6191"뒤늦게 서울교육감 출마 선언한 윤덕홍, 이건 아니다"] 오마이뉴스 2014년 4월 30일</ref>
대개 여론조사기관은 여론조사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표하는데, 《한국인텔리서치》는 "담당자가 없다. 현재 홈페이지 개발 중"이라며 설문조사 문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ref>[http://www.redian.org/archive/70041 "윤덕홍 전 부총리, 교육감 출마와 동시에 지지율 1위?"] 레디앙 2014년 4월 28일</ref>
- 은혼/574화 . . . . 23회 일치
* 가츠라, 긴토키와 신스케는 "지금은 하루사메를 치지만 다음은 너다"라면서 티격태격한다
* [[사카모토 다츠마]]가 중재하려고 끼어들어서 최대한 오블라트하게 표현을 바꿔주지만 [[가츠라 고타로]]와 [[사카타 긴토키]]가 학을 떼며 "누가 그따위로 통역하랬냐"고 쥐어터진다
* 정확하게 전달하라며 "Fxxk Yxu"라는 말을 듣는다. 이번엔 왠지 직역해서 "당신과 Fxxk하고 싶답니다"로 전하다가 또 얻어맞는다.
* 다만 지금 우츠로는 쇼요 선생 안에 있던 무언가에 불과하다고 여기고 있고 그저 부수겠다고 한다
* 가츠라는 제자들의 길이 나뉘게 된 것은 선생님 때문이지만 다시 이어지게 된 것도 선생님 덕분이라며 지금은 다시 한 번 쇼요의 제자로 돌아갈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날 누구라고 할 거 없이 만든 무수한 무덤은 선생님이나 동료들 뿐만이 아닌 우리들의 무덤이기도 했다. 요시다 쇼요와 함께 그 제자들은 죽었다. 그 길이 더이상 교차하게 될 일은 없겠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각자의 길을 걷더라도 선생님의 가르침만은 벗어나지 않았다. 어떤 때는 망설이며 굽어진 길을 가자고, 어떤 때는 실수로 꺾어진 길을 가자고. 각자의 무사도를 찾아 방황하고 번민하며 걷는 길을 멈추지 않았다. 그렇기에 길은 다시 한 번 교차하게 되었다. 멀리 떨어져 있던 우리들의 길을 다시 한 번 이곳에 이어준 것은 다름 아닌 선생님이다. 그것은 우연히 마주쳤을 뿐인 한 순간의 해후일지도 모른다. 내일이 되면 우리들은 다시 검을 맞대며 서로를 죽이려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상관 없겠지. 긴토키, 다카스기. 설령 일시적인 것일지라도, 다시 한 번 요시다 쇼요의 제자로 돌아갈 수 있다면, 친구로 돌아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 쇼요의 제자 삼인방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는 다츠마의 포지션이 절절히 느껴지던 에피소드.
- 이노센트 투어 . . . . 23회 일치
한때 [[무인도 이야기]]로 유명세를 떨쳤던 [[KSS]]에서 제작한 [[보드 게임]]이다.[* T-RPG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다이스 때문에 운이라는 특성이 반 이상 작용하는 걸 고려하면 순수한 전략과는 거리가 상당히 떨어져 있다.] [[1996년]]작.
기종은 [[PC98]]로 최초 발매하였다가 후에 IBM PC로 컨버전되었으며, 이에 따라 사운드 블래스터를 정식 지원하게 되면서 음악의 질도 상당히 좋아지게 되었다.
게임원화를 맡은 작가는 [[고쿠도 군 만유기]]의 일러스트를 담당했던 키리시마 타쿠토(桐嶋たける).
= 스토리 및 세계관 =
주인공은 [[엘프(포리)]], [[발키리(니나)]], [[흑기사(아니에스)]]로 이 세 주인공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엘프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발키리는 "재미있는 일"을 위해 아스가르드로 돌아가고자, 흑기사는 본의가 아니지만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엘프의 숲에서 각자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상세 스토리는 각 등장인물들의 개별항목을 참고.
게임의 진행방법은 여타 보드 게임과 마찬가지로 턴이 돌아오면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에 의거해 행동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서는 주사위 대신 "카드 뽑기"에 나온 결과에 따라 행동을 정하고 "결승점"에 자신의 캐릭터가 가장 먼저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드위의 캐릭터들은 고유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 능력치에 따라 적절한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보드게임의 특성상 주사위 신이 보여주는 변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각 캐릭터마다 가진 특성과 시작 능력치를 생각하고 전략을 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이 능력치들은 오로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보상으로만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에서는 체력이 0이 된다고 게임이 종료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사실상 게임종료라 할 수 있을만한 패널티가 주어지는데, 어떠한 경우에라도 체력이 0이 된다면 그 캐릭터는 '''해당 보드의 스타팅 포인트로 되돌아간다'''. 이는 결투에 의해서든, 혹은 적의 방해마법이나 트랩에 의한 결과든지 상관없다. 따라서 HP의 관리는 여타 게임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하다.
최대HP의 상승은 오로지 보드(맵)에서 획득하는 다이아몬드 카드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정령능력치는 아래에서 설명할 "정령"과 관련된 능력치이다. 이 정령 능력치는 '''스테이터스 창에 나와있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유추할 수 밖에 없다.''' 단, 바람의 정령력은 마법의 결과값에 난수가 포함되지 않아 정확한 능력치를 역산할 수 있다.
HP나 배틀 능력치와 마찬가지로 각 캐릭터마다 초기 능력치가 다르며, 이 능력치의 상승도 다른 능력치와 똑같이 맵에서 플레이 하며 얻는 카드로만 상승이 가능하다.
1. 불의 정령력 - 불의 마법(사라만다)이 대상에게 주는 대미지에 대응된다.
1. 방해마법저지율 - 적 캐릭터의 방해마법에 대응할 시,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가끔이긴 하지만 조커가 나오기도 하는데, 조커는 문자 그대로 꽝이다. 얘는 정령이 아니라 악마이기 때문에 누적시킬 수 있는 속성도 없고 속성이 없으니 숫자도 없다.
경쟁자는 선택이 불가능하며, 각자 전용마법을 가지고 있다.
- 이만섭 . . . . 23회 일치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서울)|신촌동]] [[세브란스병원]]<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4/0200000000AKR20151214171000001.HTML?input=1195m '한국정치 산 증인' 이만섭 전 국회의장 별세...향년 83세]</ref>
|거주지 =
|지역구 = 前 [[틀:제16대 비례대표 새천년민주당|비례대표]]
이만섭은 [[1932년]] [[2월 25일]]에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났다. [[1951년]]에 [[연세대학교|연희대]]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하여 졸업한 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정치부 기자로 활약했다. 이후 [[동아일보]] 기자로 재직하며 주일 특파원과 주미 특파원 등으로 활동한 뒤 [[5.16 군사 정변]]이 일어난 직후 발탁되어 [[1963년]] 10월에 공화당에 입당, 대선 후보 [[박정희]]의 지지 유세와 찬조연설을 다녔다.<ref name="경향_6310">民主共和黨에入黨 東亞日報李萬燮씨, 《경향신문》, 1963.10.3</ref>
[[1980년]]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이 [[신군부]]에 의해 강제로 해산당하자 과거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출신과 [[유신정우회]] 출신 인사들을 주축으로 한 [[한국국민당 (1981년)|한국국민당]]의 창당에 참여하였다. 제11·12대 국회의원에 연속으로 당선되었고 [[1985년]]에 [[한국국민당 (1981년)|한국국민당]]의 총재를 지냈다.
하지만 [[한국국민당 (1981년)|한국국민당]]은 [[1987년]] [[10월]]부터 소속 의원들이 대거 탈당하여 [[신민주공화당]]에 입당하며 점차 와해되기 시작했고 다음 해 [[대한민국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제13대 총선]]에서 본인을 비롯하여 모두 낙마하였다. 이후 [[3당합당]]으로 탄생한 [[민주자유당]]에 합류하였고 이후 제14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의장을 지내기도 하였으며, 그 후 [[민주자유당|민자당]]의 상임고문을 거쳐 [[신한국당]]의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다시 당선되었다.
[[신한국당]]의 총재서리로 임명되었고, [[1997년]]에 [[이인제]]를 지지하면서 [[신한국당]]을 탈당하고 [[국민신당 (대한민국)|국민신당]]의 총재가 되었으며, [[김대중]]의 [[새정치국민회의]]와 합당을 추진하고 [[새정치국민회의]] 총재권한대행을 지내기도 했다.
그 뒤 [[새천년민주당]] 창당준비위원장을 지냈고, 창당 후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제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다시 국회의장을 지냈다. 이 시기부터 국회법이 개정되어 국회의장은 당적을 가질 수 없게 되었으며 이만섭은 최초로 무당적 국회의장이 되었고 이는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4년]]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제17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정계를 은퇴하였다.
8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나 이 중 4번은 [[비례대표제|전국구]]로 당선되었고, 3번은 2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중대선거구 제도로 당선되었으며, 3번의 중대선거구 당선 중 2번은 2위로 당선되었다. 즉 8번의 국회의원 당선 중 대부분은 유권자의 직접적인 정치적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결과로, 전국구 및 중대선거구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 이만섭의 사례가 인용되기도 하였다.<ref name="신동아_01_9">[http://www.donga.com/docs/magazine/new_donga/200109/politic04.html 비사·全國區 39년], 《신동아》, 2001.9.</ref>
* 《불꺼지지 않는 의사당》
|같은 지역구 의원 = [[한병채]]
|같은 지역구 의원 = [[한병채]]
|후임자 = (중구)[[유수호]]<br />(서구 갑)[[정호용]]<br />(서구 을)[[최운지]]
|같은 지역구 의원 = [[유성환]]
- 이민호(1987) . . . . 23회 일치
[[꽃보다 남자(KBS)|꽃보다 남자 한국판 드라마]]에서 [[F4]] 중 구준표를 맡아 일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대한민국]]의 [[배우]]. 2009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주목받는 남자배우다.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된 케이스로 신세대 한류 스타들 중 가장 주목받는 배우들 중 하나다.
반짝스타가 아니고 아역부터 올라온 연기자다. [[박보영]]과 함께한 EBS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문채원]]과 호흡한 SBS '달려라 고등어',[* 여담이지만, [[박보영]], [[문채원]]과는 여러 편 같이 한 바 있다. 박보영과는 '비밀의 교정', '달려라 고등어',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 같이 나왔으며, 문채원은 여기서 '비밀의 교정'을 뺀 나머지 두 작품에 같이 나왔다.] [[박민영]]과 함께하는 [[아이 엠 샘(드라마)]] 등등으로 드라마 주조연으로 등장하기도 했고 '[[사랑찬가]]'나 '[[논스톱]]', '[[반올림(드라마)|반올림]]' 같은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단막극 '나도 잘 모르지만'에서 주연을 맡거나 영화는 '울학교 이티'와 '[[강철중: 공공의 적 1-1]]'에서도 출연했다.[* 중견기업으로 위장한 조폭 두목인 [[정재영]]이 키우던 건달 ~~유스~~ 유망주 중 하나였는데 건달짓에 회의를 느낀 이민호를 오른팔 [[김남길]]을 시켜 살해하고 거기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여담으로 꽃보다남자 에서 이민호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리를 들은 [[김현중(SS501)|김현중]]은 이민호를 '''아 그 영화에서 나오자마자 칼맞고 죽은 사람?''' 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던 중 KBS의 [[꽃보다 남자(KBS)|꽃보다 남자의 한국판]]에서 주인공 구준표역할에 발탁. 특유의 소라빵 머리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시청률 대박을 치게되어 신드롬을 일으키며 일약 떠오르는 청춘스타 대열에 합류한다. 이때의 인기는 상당해서 대부분의 예능, 코미디 프로에서 특유의 소라빵머리를 하고 나오는 캐릭터들이 한명씩은 꼭 있었다. 아시아 3국의 꽃보다남자 캐스팅중에서 일본인들이 꼽은 원작에 가장 가깝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이 드라마로 이민호는 5년간의 무명 세월을 마감하고 톱스타가 된다. 그야말로 그의 인생을 바꿔 놓은 것이다.
그렇게 대박을 치고 얼마간의 휴식기를 가지다가 2010년에 3월 31일 MBC에서 방영한 '''개인의 취향'''에서 '''게이는 아닌데 게이로 오해받고 마침 게이로 오해한 여자의 집이 자신의 프로젝트에 상당히 중요한 집이라 어쩔수 없이 게이취급 받으면서 그 집에 들어가게 되는 남자(...)'''역을 맡아서 [[손예진]]과 좋은 호흡을 보였다.
그리고 그런 그가 선택한 작품은 [[SBS]] 드라마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 이민호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드라마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는 처음부터 원작과 다르게 기획되었고 프리퀄을 표방하여 제작되었으며, 원작자가 주인공으로 이민호가 캐스팅된 것에 대해 대단히 만족감을 표시하고 싸인까지 보내 제작발표회에 공개하기도 했다. 오히려 원작과 차별화된 시나리오로 사회성 짙은 드라마가 되어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민호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매력이 돋보였고 특히 눈빛, 액션 연기는 굉장히 호평을 받아 "이민호의, 이민호에 의한, 이민호를 위한 드라마"라는 평가들이 나왔다.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로 이민호는 [[중국]]에서 거의 신드롬급으로 인기를 끌었다. 거기다 해외 팬덤이 강력해서 드라마 수출 계약도 호조를 보이는 엄청난 한류 배우.
그 후 [[송지나]] 작가의 [[신의(드라마)|신의]]에 출연하여 깊은 눈빛과 절도 있는 액션 연기로 신의있는 젊은 [[최영]]의 모습을 표현해 2012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극이 진행될수록 이민호가 맡은 [[최영]] 캐릭터만 남았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점점 캐릭터와 밀착되는 모습을 보였고 [[송지나]] 작가도 이민호는 [[최영]] 그 자체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http://view.heraldcorp.com/view.php?ud=20121021000320|기사]].]
2013년에는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김은숙]]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25.6%를 찍으며 연말 수목극 1위를 유지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기존의 까칠한 [[김은숙]]표 로코 남주들과 달리 다정하며 직진하는 고등학생의 모습을 담담하게 연기해 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96854|연애의 발견 정현정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이민호의 연기를 칭찬했다]].]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드레서상, 10대 스타상, 시청자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의 다섯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상속자들]]은 [[중국]]에서도 인기가 높아 이민호를 일약 최고의 한류스타로 도약시켰다. 2014년 1월 외국인은 출연이 힘들다는 [[중국]] CCTV의 춘완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하여 이민호가 출연한 순간 최고시청률을 기록하였고 7억명의 시청자들이 보았다고 한다.
영어권 최대 한류 포털 사이트 숨피닷컴이 진행하는 제12회 숨피어워즈에서 올해의 배우 1위, ’푸른 바다의 전설‘이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된데 이어 베스트 커플, 3관왕을 석권했다. 필리핀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플릭스가 진행한 ‘Best Actor of 2016’ 투표에서는 41.7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 [[전지현]]과 호흡을 맞춘 [[푸른 바다의 전설]]은 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연기 실력이 탄탄하지 않은 채 많은 작품을 소화하는 몇몇 배우들과 달리 신중하게 자신의 작품을 고르고,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왔고 무명 시절부터 다양한 배역을 경험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여담으로 과거 [[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CHAOS]] 유명 클랜 ANA 클랜 소속이었다고 한다. 당시 사용하던 닉네임은 ANA_MIN. 나이스 게임TV의 게임 캐스터&해설 하광석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관련된 드립을 친 바 있다. 나캐리에 나온 [[희철|김희철]]에 의해 롤 유저임이 밝혀졌다. 티어는 다이아 5라고 하며, 최대 티어가 다이아 2~3이었다고 한다.[* [[게임쇼 유희낙락]]에서 김희철이 언급.] [[직스]], [[케일(리그 오브 레전드)|케일]]을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희철|김희철]]이 공익으로 복무했을 때 같이 롤을 자주했다고 했는데, [[희철|김희철]]은 [[베인충]]이고 이민호는 [[야스오충]]이라 같이 게임걸린 팀원들이 싫어했다고 한다. 연예계에서 게임 잘 하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일우]]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정일우는 거침없이하이킥에 캐스팅되고 이민호는 다른데로 캐스팅된 것이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1983784|#]] 둘이 바다로 놀러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정일우]]는 재활 치료를 연기하면서 어떻게든 하이킥에 출연했지만 이민호는 혼수 상태까지 가서 7개월 간 입원했을 정도로 크게 다친 바람에 오른쪽 허벅지와 무릎에 철심을 박는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다. 거기다가 이 사건의 계기로 하이킥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 출연이 무산되었다. 이 사고로 둘 다 [[병역판정검사|신검]]에서 공익 판정을 받았고, 실제로 둘 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에서 사격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수전증이 있다. 이 또한 교통사고 후유증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이후 [[시티헌터(드라마)|시티헌터]]를 찍을 때 또 한 번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남1970]] 촬영 당시 한쪽 다리만으로 발차기 액션 씬을 찍었다고 밝힌 바 있다.
2017년 5월 12일부터 [[포항시]]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에 들어간다. 선복무 후입소 제도를 적용하여 [[포항시]]청에서 일하는 중간에 병무청이 정해 준 날짜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퇴소한 후 잔여기간 동안 복무를 재개한다고 한다.[* 비슷한 사례로는 [[김필]]이 있다. [[장근석]]도 바로 기초군사훈련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아, 선복무 후입소를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첫날 [[포항시]]청으로 출근한 뒤, 구청 산하의 복지시설로 발령됐다. [[2018년]] [[3월 15일]]에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4월 12일에 수료한 후, 복무를 재개했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37235|#]]
|| 2008년 || MBC || [[베스트극장]] - 나도 잘 모르지만[* 단막극] || 민욱기 || ||
||<|3> SBS 연기대상 || 장르&판티지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4> [[푸른 바다의 전설]] ||
|| 베스트커플상(with [[전지현]]) ||
- 이태현(씨름) . . . . 23회 일치
'''모래판의 황태자 및 지존'''
[[대한민국]]의 전 [[씨름]] 선수이며 현재는 [[용인대학교]] 격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씨름판을 지배했던 천하장사. [[의성고등학교]]를 거쳐 1993년 청구건설 씨름단에 입단하여 프로 씨름계에 데뷔했다. 1993년 데뷔부터 2006년 1차 은퇴까지의 전적은 630경기 472승 158패(승률 74.9%)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전적, 최다승 기록을 보유했고, 천하장사 3회(1994, 2000, 2002), 지역장사 12회, 백두장사 20회를 기록했다. 특히 백두장사 20회 기록은 [[이만기]]의 백두장사 18회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2006년까지 역대 총 상금 역시 5억 9,000여 만원으로 1위. --모래판의 황태자의 위엄. 오오!--
고교 때부터 그 연령대의 지존으로 통했으며, 1994년 절친이자 라이벌인 [[백승일]][* 백승일은 2004년 LG투자증권 씨름단 해체 사태 후 순천시청에서 잠시 뛰다가 2005년 2월 설날 대회를 끝으로 은퇴했다. 은퇴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꺾고 처음으로 천하장사에 올랐다.[* 문제는 당시 5판 3선승제로 치뤄지던 결승전에서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두 선수가 2:2의 상황이 되자 5차전에서 서로 섣불리 기술을 못걸고 눈치만 보는 상황이 이어지자 연맹에서는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서 경기시간이 계속 길어질경우 두 선수의 몸무게를 측정하여 더 가벼운 쪽에 우승을 준다는 계체승이라는 황당한 규칙을 신설하였고 당시 백승일을 의식하며 의도적으로 몸무게를 좀 더 가볍게 유지하던 이태현이 결국 계체승을 거두었고 이후 한동안 이태현에게는 저울장사라는 오명이 따라붙었고 제2의 이만기라 불리던 백승일이 의욕을 잃고 하락세를 타면서 프로씨름이 인기가 점차 시들해져 갔다.] 이후 백승일을 비롯 이태현의 7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던 '모래판의 귀공자' 황규연, '들소' 김경수, 신봉민 등과 라이벌리를 이루며 1990년대 씨름판의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당대 씨름선수들과는 달리 잘생긴 외모로 '''모래판의 황태자'''라는 별명으로 최고 인기 스타로 자리잡게 된다. 2000년대 들어 이태현보다 한 뼘 정도 큰 골리앗 [[김영현]],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등의 후배들이 등장했지만, 이들도 이태현 앞에서는 버로우였다.
그러나 2006년 한국씨름연맹[* 흔히 (프로)씨름을 관장하는 단체가 대한씨름협회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잘못됐다. 쉽게 말하자면, 야구로 치면 대한씨름협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씨름연맹은 [[한국야구위원회]]와 같은 위치의 단체들이다.]의 막장 행정, 세력간 정치다툼으로 흑화가 되고 [[최홍만]]이 [[K-1]]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자, 이태현은 소속팀 현대삼호중공업과 2012년까지 맺었던 계약을 파기하며 [[종합격투기]]에 뛰어든다.[* 이 때 소속 팀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이태현에게 계약파기에 대한 소송을 걸었다가 취하했을 정도로 이태현은 종합격투기 진출 선언으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었다.] 이태현은 국내 복귀 후 인터뷰에서 "그저 관중이 있는 곳에서 시합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종합격투기의 화려한 조명과 관중들의 환호, 매스컴의 관심 등을 보면서 엄청난 유혹에 시달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2006년 9월에 있던 [[PRIDE]] 데뷔전에서 [[브라질]]의 히카르두 모라예스에게 1라운드 8분 8초만에 TKO패를 당했다.(얼굴에 싸커킥 '짝!') 1년 후 10월에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1]] 히어로즈 대회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요시히사를 1회 TKO로 꺾어 데뷔 첫 승을 거뒀지만 2008년에 네덜란드의 [[알리스타 오브레임]]에게 1라운드 36초만에 KO패를 당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종합격투기에서 거둔 전적은 1승 2패. 이태현의 타고난 힘으로 상대를 테이크 다운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지만, 결국 타격부분에서는 밀릴 수 밖에 없었던게 실패의 요인이었다.
어쨌든 [[대한민국]] 최고의 천하장사가 종합격투기에서 엄청난 굴욕을 겪자, 씨름팬들은 비록 이태현이 씨름을 저버리고 종합격투기로 전향해서 비난했을지언정 이태현의 고전 앞에서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특히 씨름계의 전설인 [[이만기]]는 이 장면을 보며 오열했다고 한다.[* KBS가 2011년 추석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했던 '천하장사 만만세'에서 이같이 술회했다. 당시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 씨름이 얻어터지는 기분이었다."'''] 씨름계의 흑화와 더불어 씁쓸하면서도 슬픈 장면이 오버랩되는 순간.
결국 이태현은 종합격투기를 떠나고 초등학교 때 은사인 [[구미시]]청 김종화 감독의 권유로 씨름판에 복귀했다. 복귀 후 다시 씨름판에 잘 적응하며 백두장사 2회를 더 기록,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백두장사 최다 기록을 20회로 경신했다.
2011년 2월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동년 3월에 모교인 [[용인대학교]] 격기학과의 씨름전공 교수로 정식 임용된 후 씨름 팀 감독으로 재직 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2014년]] 부터 [[한국방송공사|KBS]]에서 씨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아육대]]에도 출연해 여자 씨름 해설을 했으며, 출전자들을 지도해 주기도 했다.
- 임페라토르 . . . . 23회 일치
본래 '군사령관'을 뜻하는 이 단어는 [[아우구스투스]]가 제정을 성립시키면서, 군단편성권 등의 군권을 '독점'함으로서 황제가 유일한 '임페라토르'가 됨에 따라 황제권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그 기원에 따라서 군사적 의미가 강하여 제국 시기에는 주로 군인이 황제를 칭할 때 사용하는 단어였다.
임페라토르는 로마 황제가 가진 여러 칭호 가운데 군사적 권위가 강한 칭호였으며, 후대에 여러 언어에서 '황제'를 뜻하는 말의 어원이 되었다.
로마 공화정에서는 대개 1개 군단 이상의 지휘관이 휘하 병사들로부터 임페라토르의 칭호를 받았다. 내전기에는 다수의 군단을 거느리는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폼페이우스]]나 [[안토니우스]] 같은 거대 군벌도 일상적으로 이 칭호를 쓰게 된다.
아우구스투스가 제정을 성립하면서 군단편성권과 같은 군권을 자신에게 독점시켜 황제는 유일한 '임페라토르'가 된다. 그러나 여기에는 한 가지 구멍이 있었는데, 내전기의 로마 전통에 따라서 병사들은 자신의 지휘관을 [[투표]]로 선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군단 병사들의 지지를 얻은 지휘관은 언제든지 '임페라토르'로 승격될 수 있었다. 임페라토르의 칭호를 얻게 된 사령관은 사실상 '잠정 황제'가 되는 것이며, 여기에 [[원로원]]의 동의를 얻으면 진짜 황제가 될 수 있다. 평시에 황제(현임 임페라토르)의 권위가 높다면 이러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지만, 황제의 권위가 떨어지는 정치적 혼란기에는 언제든지 제국 각지에서 임페라토르가 난립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었다. 이는 로마 제국에서 여러 차례 있었던 내전과 군인 황제들의 지배에서 찾아볼 수 있다.
* 로마의 역사가는 [[스파르타쿠스]]의 최후를 묘사하며 그를 "임페라토르처럼 싸웠다."고 표현한 바 있다.
- 자시키로우 . . . . 23회 일치
감금된 대상은 일반적으로 장애인, 미치광이 같은 정신질환자, 행실이 불량한 자, 그 외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 바깥으로 내보내기 부적절하다고 생각된 자 등이다. 하지만 기준은 현대적인 관점에서 보면 불합리한 것도 많으며, 후계자가 아닌 아들, 불륜으로 태어난 자식이나, 부모가 허락하지 않은 연애를 한 자 등도 자시키로우에 감금될 때도 있다.
일반적으로 다다미 방이며, 철이나 나무 격자 등으로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둔다. 사적인 감금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출입 자유는 박탈하지만 일단 생존에는 지장이 없도록 음식 등을 공급하며 관리하는 것이 관습이다.
그러나 대개 감금된 사람은 겨우 음식만 먹으면서 최소한의 생존만을 유지할 뿐, 위생관리 등은 되지 않아 생활이 지극히 비참하며 알몸으로 오물에 덮혀 살아가는 경우도 많이 보고되었다. 공간 역시 부족하여 한평 반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심지어 환자가 벽을 두드리는 소리가 시끄러우므로 그러지 못하도록 벽에 빽빽하게 못을 박아두는 경우도 있다.
정신병원이 아닌 사택이므로 제대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정상으로 치료되는 경우는 기대하기 어렵다. 정신적인 문제가 더욱 악화되는 일도 흔히 있다. 일평생 자시키로우에 갇혀 살다가 죽는 사례도 있다.
[[에도 시대]]에 다이묘(大名)와 하타모토(旗本)에 상응하는 직책에 있는 영주들은 엄격한 무가제법도에 따라서 행동에 제약을 받았다. 이러한 자들 가운데 미치광이 같은 난폭한 행동을 하거나, 문란하고 분방한 행동을 하는 자가 나타나면 그 부하인 가신(家臣)들은 지극히 곤란해졌다. 왜냐하면, 이러한 법도를 어긴 영주는 막부로부터 영지를 빼앗기는 등의 개역 처분을 당할 수 있었는데 영주가 쫓겨난 다음에는 가신들 역시 벼슬자리를 잃고 낭인 무사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는 유교 윤리가 확립되어 하극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으므로 영주를 마음대로 쉽게 내쫓을 수도 없었다. 가신들은 간언을 하다가 안 되면 부적절한 영주를 붙잡아 자시키로우에 몇달간 가둔 다음 선정을 베풀 것을 요구하게 된다. 그래도 영주의 행실이 나아지지 않으면 강제로 은거를 시켜서 축출하게 되는 것이다.
=== [[메이지 시대]] ===
[[메이지 시대]] 부터는 화족(華族, 귀족)이나 대상인 등 자산을 가진 집안에서, 가족 내에 소행이 불량한 자, 정신 상태에 이상이 있는 자를 감금하기 위하여 이러한 시설을 만들었다.
미디어에서는 무작정 감금하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당시에 일단 어느 정도 제한 절차는 있어서, 가구의 호주, 오인조(다섯 가구를 한데 묶어서 관리하는 조선시대의 오가작통 같은 제도), 그리고 의사의 확인서 등이 필요했으며, 도면 등을 경찰에 제출해야 하고 경찰에서 이를 관리하였다.
법률적으로는 1950년대 무렵에 폐지되었으나, 그 이후에도 정신병원 시설이 부족하거나 주변의 시선을 걱정하여 자시키로우에 가두는 관습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0화 . . . . 23회 일치
미나모토와 사카키는 벽지의 부서로 좌천되고 만다.
* 미나모토와 사카키가 컨테이너 째로 이송된 곳은 우주기지가 아니라 일본의 최북단에 있는 "모호츠쿠 관측소"
* 사카키는 "관리관이 무슨 의도가 있어서" 보냈다고 생각하다가 미나모토의 설명을 듣고 경악한다.
* 미나모토는 단지 소문일 뿐이라며 애써 현실을 외면하는데, 모호츠쿠 관측소는 문짝이 낡아서 손잡이가 뽑혀나올 정도로 방치된 기지였다.
* 극비기관인 것은 냉전시대의 영향인데 이 관측소의 관측기가 성능이 너무 좋다 보니 국경 너머 타국의 에스퍼까지 감지해서 국제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
* 사실 설치 목적이 우주기지 쪽하고 겹친다는 것도 문제인데, 이쪽의 존재가 너무 부각되면 우주기지 쪽 예산이 줄어들 우려도 있다.
* 어쨌든 오는 사람이 드물고 거의 한직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는데, 타니자키는 "너희도 여기에 온 걸 보면 어지간히 멍청한 짓을 했겠다"며 웃는다.
* 나오미는 언제나 그렇듯 정색하고 대응하려는것 같았는데, 뜻밖에도 나쁘지 않은 얘기라는 반응을 보인다.
* 타니자키는 드디어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고 생각하는데, 나오미는 "그래도 너무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라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며 신선한 위치에서 천천히 생각해 보자며 인사이동을 권유하는데
* 처음엔 미나모토와 사카키가 수리설비를 들여왔더고 생각했으나 아니었다.
* 일련의 부자연스러운 상황들을 놓고 봤을 때 흑막은 츠보미 관리관이며 미나모토와 사카키를 좌천시키는 거 자체가 목표임은 명백했다.
* 사카키는 관리관이 오염됐다고 볼지 아닐지 판단을 미나모토에게 맡긴다.
* 미나모토는 관리관을 구속해 검사를 강행하자고 정하고 연락이 두절된 관측소의 상황을 역이용하자고 한다.
* 그동안 타니자키가 안 나온 이유가 밝혀졌다.--안 나오긴 나오미도 안 나왔지만--
* 타니자키는 은근슬쩍 가련가이즈에 합류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될지...
- 절대가련 칠드런/441화 . . . . 23회 일치
미나모토의 부재로 의욕을 상실한 칠드런
* 길리엄은 어린시절 아버지에게 버림 받고 칠드런과 효부 쿄스케에게 조롱 당하는 악몽을 꾼다.
* 그렇지만 지금은 "녀석들의 약점을 쥐는건 생각보다 상쾌하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 미나모토의 행방을 찾지 못한 칠드런은 극도의 사기저하 상태.
* 유리는 미나모토가 없어도 혼자 힘으로 어떻게든 칠드런을 보조하려는 마츠카제를 보고 "생각보다 의지가 될지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효부는 지금으로선 어쩔 방법이 없다며 거절한다.
* 유리는 츠보미 후지코에 대해서 어떻게 보냐고 묻는데, 효부는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답한다.
* 물론 자신이 이기겠지만 그래서야 블랙 팬텀의 뜻대로 놀아날 뿐이라고 말한다.
* "효부를 괴롭히고 싶다"는 심리를 추론해내고, 거기서부터 다시 "어떤 행동"을 할지 추론하기 시작한다.
* 마츠카제는 그런 상태라면 "오염을 더 전염시키는" 상황이 올 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대응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
* 한편 외딴 기지에 처박힌 미나모토는 어쩐지 요리를 하고 있다.
* 마츠카제가 지나칠 정도로 똑같이 길리엄을 연기한게 떡밥일 수도 있다.
- 정광용 . . . . 23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영일군 신광면[br](現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신광면) ||
1958년 3월생. [[박사모]]의 회장을 맡고 있으나 2018년 현재 2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석방되었다. 박사모 회장이 되기 전의 이력은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그러나 CF 감독을 했었고 2000년에 설립된 키스콤이라는 광고회사의 사장이었다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다.
상사맨과 CF 감독으로 일했고, 한때 키스콤이라는 광고제작사를 경영하기도 했다. 2004년 3월 30일부터 정치인 [[박근혜]]를 지지하는 인터넷 카페 [[박사모]]를 개설해 운영해왔다.
2017년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 사무총장을 맡게 되었다. 허나 얼마 안가 열린 [[19대 대선]]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를 밀지 않고, 대선 막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면서 새누리당 내부 분열을 자초했다. 직후 반대파에선 정광용 회장의 [[공금]] [[횡령]] 의혹까지 제기하며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으로 보인다. 일단 [[박사모]] 내에서는 이전의 정광용을 비난하던 여론을 누르고 [[변희재]], [[정미홍]] 등의 조원진 지지파가 배신자로 몰리며 상황이 역전된 모양새다.[* 정광용은 박사모를 10년 넘게 운영해 사실상 박사모 회원들의 실질적 교주 역할을 하고 있다. 변희재, 정미홍이 바깥세상에선 정광용에 비해 유명인사라 하더라도 박사모 내부에선 철저한 아웃사이더에 불과하며, 정광용은 카페 매니저라는 시스템적으로도 자신의 생각과 책임회피를 늘어놓는데 있어 둘보다 우월한 위치에 서 있기 때문에, 사실상 박사모 내부에서의 여론전은 정광용이 압도적으로 우세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었다.] 이후 [[조원진]] 지지파는 [[대한애국당]]을 만들고 분리되었다.
2018년 4월 16일 [[새누리당(2017년)|새누리당]]에 탈당계를 제출하였으나 서식을 갖추지 않아 처리되지 않았다.
탄핵반대 집회 관련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박사모 집회에서 계엄령 선포요구, 폭력집회 선동, 내란 선동, 경찰관 폭행, 기자, 시민 폭행 등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로 불법행동을 많이 저질러졌다. 심지어 3월 10일 박근혜 파면이 결정된 날에는 박근혜 지지자들의 폭동이 격화되는 바람에 사망자가 3명이나 나왔다. 결국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의 주동자 정광용은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지만 끝까지 변명을 늘어놓으며 책임지지 않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885974|무책임한 행동을 보여주었다]]. 결국 2017년 5월 25일 같이 폭력 시위를 선동한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와 함께 구속되었고 2017년 12월 1일 1심 재판에서 손상대와 함께 실형 2년을 선고 받았으나 2018년 5월 31일,2심 재판부는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http://naver.me/GGVzj1Wi|#]]
2017년 4월 10일 정광용은 40억원대 기부금법 위반 및 사기‧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이후 친박 단체간 내홍은 더욱 격화되어 5월 13일 대선이 끝난 직후 벌어진 첫 주말집회에선 정광용 찬성파vs반대파 인원들간에 험한 욕설과 몸싸움이 빚어지는 꼴사나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991276|#]]
- 최정호 (성우) . . . . 23회 일치
| 출신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멋지다 코니]]([[재능TV]]) - '''코니'''
*[[헌터X헌터]]([[애니원]]) - 토치노 / 병든 개 / 빈
*[[조이드 제네시스]]([[챔프]]) - 롱 맨건 / 라지
*[[토리코]]([[카툰네트워크]]) - 랩
*[[삼총사 (2014년 영국 드라마)|삼총사 시즌 1]]/[[삼총사 시즌2|2]] ([[KBS]]) - '''포르토스 (하워드 찰스)'''
*[[삼국지]] ([[KBS]]) - 조비 (우빈) / 채모
*[[초한지]] ([[KBS]]) - 호해 (우빈) / 장량 (궈청)
*[[전쟁과 평화 (2016년 드라마)|전쟁과 평화]]([[KBS]]) - 아나톨리(칼럼 터너) / 제니소프(토마스 아놀드) / 쿠투조프의 부관(마이클 앱)
*[[윌리엄 & 케이트|윌리엄과 케이트의 러브스토리]]([[KBS]]) - 드레버([[테오 크로스]])
*[[인 어 베러 월드]]([[KBS]]) - 나지브([[윌 존슨]])
*[[조조: 황제의 반란]]([[KBS]]) - 조비([[구심지]])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KBS]]) - 캄포스 ([[존 오티즈]])
* 2000.10.08 이지형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
* 2001.07.15 공지영 <우리는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2005.09.18 김연수 <기억할 만한 지나침> (벨보이)
* 2001.07.15 아버지의 나라 (소년병)
* 2003.04.06 첫사랑은 만나지 말아야한다 (불량학생1)
* 2007.03.10 지구 종말의 날 (미스터오)
-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스포일러 . . . . 23회 일치
* 범인으로 윈터 솔저가 지목되며 '''블랙 팬서가 새로운 와칸다 국왕으로 즉위.'''
* 캡틴 아메리카는 소코비아 협정에 반대하며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와 대립각을 세운다.
* 토니가 유투브 보다 발견해서 스카웃한다. '''비정규직'''--눙물--
* 블랙 위도우는 토니편을 들지만 공항에서 교전 중 마지막엔 캡틴이 도주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 캡틴팀은 구속되는데, '''토니의 의도와는 달리 UN이 수중감옥에 처박아 버린다.'''
* 토니는 이들을 면회하러 가는 도중에 진상을 깨닫게 된다.
* 이때 앤트맨이 토니를 비난하는데, 정작 '''토니는 앤트맨이 누군지 알지도 못해서 무시''' 당한다.
* 토니는 뒤늦게 캡틴, 윈터솔저와 합류해 흑막인 "지모"를 추적한다.
* 마침내 찾아낸 지모가 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 '''지모는 소코비아 사건의 생존자.'''
* 토니는 우위를 점하나 결국 캡틴과 윈터솔저에 패배. 도주를 허용한다.
* 토니에게는 자신에게 연락할 수 있는 폰을 하나 남기지만...
* 토니에게 남은 것은 자신과 불구가 된 워머신, 비전 뿐.
* 토니에겐 거의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다.
* 초인등록법안은 언급되지도 않는다. 그 대신 소코비아 협정이 나왔다.
- 킹덤/498화 . . . . 23회 일치
* 창평군은 병사들 앞에서 직접 조 서부 공략을 선언하고 지휘권을 가진 대장들을 소개한다.
* 병력을 증강한 이후 처음으로 전쟁 준비에 나서는 비신대. 갓 입대한 활형제와 간두 등 신병들은 수도 함양으로 소집되면서 수도 함양의 전경과, 몰려드는 무수한 군세와 긴장감으로 정신이 없다. 초수 등 고참들이 이들이 들뜨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 작전은 매우 기밀로 취급돼서 병사들도 이 자리에 올 때까지 아무런 정보를 받지 못했다. 다만 여기에 모여든 지휘관들의 면면을 보고 얼마나 위험한 전투가 될지 짐작할 따름이다.
* 창평군은 몸소 도열한 병사들 앞에 나선다. 그는 직접 조나라 서부 공략전을 천명한다. 병사들은 예상한대로 조 서부 공략이라며 흑양 등이 작전지역이 될 거라 생각한다. 그보단 창평군이 직접 나타났다는 것이 더 화제가 된다. 하지만 이들 중 진짜 작전은 서부 공략이 아니라는걸 아는 사람은 소수. 이신의 표정이 무겁다.
* 창평군은 조나라와 총력전에 들어간다고 선언하며 절대 겁먹지 말고 반드시 승리하라고 연설한다. 곧이어 군을 통솔할 장군을 발표하는데, 우선 단상에 오른 것은 환의 장군이다. 환의하곤 좋은 추억이 없는 비신대로서는 드러내놓고 싫은 내색을 하는데 환의 측의 부하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의 시대가 열린다고 외친다. 이미 정해진 바니 비신대도 떨떠름한 대로 인정하지 않을 수없다.
* 그들 중에 반가운 얼굴을 발견한 신은 바지오, 타지흐와 손을 맞잡으며 인사한다. 바지오는 신의 성장을 기뻐해주고 타지흐는 놀랍게도 중원의 말을 배워 더듬거리며 몇 마디 정도는 하게 된다. 비신대의 신참들은 신이 산민족과 인연이 있다는걸 알리가 없기에 그저 놀라며 칭송한다.
여기에 대해 창평군이 직접 설명한다. 환의와 양단화는 각각 부대의 대장이니 총대장이 아니다. 이번 전투는 총 3군이 참가하는 거대한 전투. 진짜 총대장은 지금 소개하는 이 사람.
* 총대장 왕전 장군. 그가 단상에 오르자 고요하던 왕전군단이 일제히 환성을 지른다.
정치적 차원으로 생각하면 잡음이 많을 법한 에피소드. 우선 종전 전투에서 공을 세운 환의가 총대장이 되지 못했고, 비록 최 공방전의 댓가로 대장군과 동급의 지위를 얻었다곤 하나 출신과 편제가 애매모호하고 환의 군 이상으로 이질적인 군세를 이끄는 양단화가 환의와 동격으로 합류했다. 이들을 최종적으로 조율할 총대장 왕전도 공공연하게 흑심이 있는 걸로 비춰지는 인물. 이런데다 이신이나 왕분, 몽념같은 개성적인 하급 지휘관들이 독립부대 노릇까지 하게 됐으니, 지휘관 편재 상으론 콩가루 군단이 완성된 거나 다름없다.
- 킹덤/500화 . . . . 23회 일치
* 이 소식은 곧바로 [[이목(킹덤)|이목]]에게 전달된다. 소식을 들은 이목은 큰 의심은 하지 않지만 뭔가 의혹이 남은 듯 하다.
* 그러나 만약을 위해 [[순수수]]에게 지시해 군량의 흐름을 파악해 정확한 결론을 내려고 하는데.
* [[하료초]]는 양단화와 함께 앞으로의 전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지나친 긴장은 적에게까지 알려진다"는 충고를 받는다.
* 이 소식은 이목이 있는 무백성까지 전해진다. 게다가 그 수가 20만에 이른다는 보고에 [[카이네]]와 [[부저]]가 경악한다. 이목은 침착한 태도로 보고를 접수한다.
이목은 당연하고도 현명한 조치라고 평한다. 부저는 그 남의 일 말하는 듯한 태도에 "적을 칭찬하고 있을 때냐"고 지적한다. 특히 부저는 양단화가 이끄는 산민족이 개입한 것을 의식하고 있다. [[순수수]]는 이목과 마찬가지로 차분한 태도로 "반대로 이긴다면 큰 타격을 주는 셈"이라고 말한다.
잠시 생각에 잠겼던 이목은 카이네에게 지시를 내려 수도 한단에 있는 호첩 장군을 움직이게 한다. 호첩은 "왕도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장수로 적이 총력전으로 나오는 이상 이쪽도 최선의 인선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순수수도 회성으로 간 전 이안성주 기수도 불러들여야 한다고 의견을 낸다. 이목이 이를 받아들여 카이네에게 기수에게도 소식을 넣도록 지시한다. 그리고 부저는 곽성에서 1만을 차출해 오도록 한다.
순수수는 스스로 최전선의 정보를 모아오겠다고 나서는데 이목은 뭔가 짚이는게 있었던지 그를 불러 세운다.
그 시각 하료초는 오랜만에 만난 양단화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 펼칠 전략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듣고 있던 양단화는 그런 이야기를 벌써부터 하러 왔냐고 시큰둥하게 반응한다. 하료초는 당연하지 않느냐는 반응인데, 양단화는 갑자기 화제를 바꿔버린다.
그들이 처음 만났을 때, 아직 [[진시황(킹덤)|정]], 이신과 셋이 도움을 청하러 왔을 때를 회상한다. 그러면서 지금 이신과 하료초는 "커졌다"고 말하는데. 하료초도 새삼 추억에 잠기다가 "사실 그때 [[벽(킹덤)|벽]]도 있었다"며 정정해주지만 양단화는 벽의 존재를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하료초는 그때는 지금같이 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고 말하지만 양단화는 그때 이미 정이 중원의 패자가 되리라고 예상했다 한다. 그때 그의 눈빛이 남달랐기 때문인데.
*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전방에 앞서가던 환의군의 후미가 보인다. 하료초는 기겁을 하며 "속도가 생명인 승부가 될 텐데 왜 이리 꾸물거리냐"고 성화를 부린다. 양단화는 그녀를 진정시키며 환의군은 전혀 느린게 아니고 오히려 비신대 쪽이 너무 빠르며 하료초가 지나치게 긴장한 상태라고 지적한다. 이런 부자연스러운 긴장은 병사에게, 나아가선 적에게 노출된다.
이번 작전은 고소의 기만전술. 흑양으로 출병하지만 실제 노리는건 업이다. 중간에 진로를 바꿔 단숨에 업으로 처들어가야 하는데, 조금이라도 수상한 낌세를 흘리거나해서 적이 알아차린다면 시작해볼 수도 없는 작전이다. 이목은 분명 진군 내부에도 밀정을 심어놨을 것이며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면 분명 그 사실이 이목에게 전달될 것이다. 양단화는 그렇게 말하며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충고한다. 그 의미를 이해한 하료초는 감사를 표한다.
* 이번 작전에서 진군의 군량 조달의 중계지가 된 금양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군량이 모여든다. 병참은 중요한 만큼 보급부대는 전투부대보다 한 발 먼저 금안으로 향하고 있다. 양단화가 우려한 대로 이 보급부대 사이에도 조군의 밀정이 섞여 있다.
* 그런데 문제의 금안. 군량이 금안으로 모여드는 건 분명 사실이다. 그러나 그렇게 모인 군량은 그대로 흑양으로 가고 있는게 아니다. 금안 내부의 비밀공간에선 조군을 속이기 위한 작전이 펼쳐지고 있었다. 흑양으로 보내는 군량은 거의 다 가짜 군량. 이곳은 벌써 3개월 전부터 준비된 공간이며 금안에 들어온 군량을 흙과 목재 따위로 무게만 맞춘 가짜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진짜 군량은 모조히 금안에 축적되어 수령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왕전의 조치.
* 여기에서 이목이 호출한 호첩이 '왕도의 수호신'이란 별칭을 갖고 있지만, 실제 역사에서 호첩은 10만 군사를 이끌었다가 환의에게 격파당한다(...).
- 토이 솔져스: 콜드 워 . . . . 23회 일치
장난감 병정 [[타워 디펜스]] 게임인 [[토이 솔져스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1편인 [[토이 솔져스]]가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했다면, 토이 솔져스: 콜드 워는 미국과 소련 간의 [[제3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다뤘다.
[[스팀]]에서 구매하는 방법은 [[토이 솔져스]]와의 합본팩인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2120/|Toy Soldiers: Complete]]를 사는 수 밖에 없다. 따로 살 수 있는 [[토이 솔져스]]는 한글화도 되어있지만 이건 안 되어있다.
후속작으로 [[토이 솔져스: 워 체스트]]가 있다. 네개의 오리지널 진영(?)과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우주의 왕자 히맨]], [[G.I. 조]]와 그와 대적하는 악의 무리 [[코브라]] 장난감 진영이 나오는 라이센스비로 얼마를 썼을까 궁금해지는 게임.
플레이어는 게임 내의 아군 포탑이나 유닛을 조종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포탑을 조종할 때는 여러가지 이점이 붙는다. 장탄수가 늘어난다던가, 로켓or포탄을 조종할 수 있다던가.
미국은 (Describe here). 소련은 (Describe here). 유도가 가능한 미사일 발사대. 장탄수가 네발이지만 네발로는 헬리콥터 하나도 못 잡는다.
임시 병기. 다수의 적 보병을 한번에 상대할 수 있는 포탑. 다른 포탑들이 정품 모형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과 달리 임시 병기들은 DDT, 간이 화염방사기, 폭죽 등 주변 기물을 대충 조합해서 만든 모양새다. 그래서인지 내구력도 약하다.
충전기 위에 놓여있는 유닛들. 가만히 냅두면 아무것도 못 하지만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있다. 전작과 달리 배터리 게이지가 있어서 배터리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자폭한다. 충전기 외의 지역에서 조종을 그만두면 10초 간의 유예기간을 준 후 자폭. 충전기 위에서 조종을 그만두면 배터리가 충전된다. 다시 충전될 때 까지는 쓸 수 없으니 주의.
특수부대. 주무장으로 기관총을 부무장으로 로켓 발사기를 장비한 보병. 일반적으로 볼 수는 없고 Barrage에서 Spec Ops가 나오면 일정 시간 동안 쓸 수 있게 해준다. 매우 강해서 왠만한 지상 유닛은 한큐에 썰어버린다. 미군 스펙 옵스는 [[존 람보]]의 패러디인 듯 보이며, 소련군 스펙 옵스는 "암호명: 이반"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날아가며 적 보병과 장갑차를 투하하는 적. 투하하는 위치는 붉은색 연막으로 표시된다. 장난감 상자를 노리지는 않지만 격추시킬수는 있기 때문에 격추시켜서 자금 확보용으로 쓸 수 있다. 적 유닛을 투하하기 전까지는 체력이 뻥튀기되어 잘 안죽는다.
- 페어리 테일/497화 . . . . 23회 일치
* 아이린이 나인하르트에게 엘자를 직접 죽이라고 지시한다.
* 나츠의 불꽃은 물론 빙결 내성이 있는 그레이까지 얼려버리는 마법.
* 메이비스는 자신의 자아가 사라지기 전에 잉벨을 쓰러뜨려 달라고 한다.
* 자아가 봉인된 탓에 아이린의 분리 인챈트에도 저항하지 못한다.
* 제레프는 "그렇게 괴로워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 그러자 아이린이 "그런 무른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아크놀로기아에겐 못 이긴다"라고 직언을 날린다.
* 아이린도 엘자가 살아있음을 확인한 뒤였다. 나인하르트는 "적이라 해도 엘자님은..."이라며 처분을 어떻게 할건지 묻는다.
* 아이린이 단호하게 지시하자 나인하르트는 "저의 히스토리아는 효과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데.
* 그러자 아이린은 "네가 직접 싸워라"라고 지시한다.
* 길다트는 아예 지형을 바꿔가면서 제국군을 쓸어버린다.
* 이외에도 전장 각지에서 스프리건12 대 연합군의 교전은 계속된다.
* 처음엔 그레이가 한 짓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니었다. 그레이 조차도 수상한 냉기를 느끼고 경계한다.
* 그레이는 아이스 메이크로 대항하려 하지만 잉벨이 구사하는 빙결 마법은 그의 냉기 내성마저 무시하고 데미지를 준다.
* 잉벨은 정확히는 빙결 마법이 아니라 자아를 속박하는 마법. 잉벨의 마법에 당해서 느끼는 "냉기"는 정신적인 것이지 그레이처럼 직접적으로 얼음을 생성하는 마법과는 성격이 다른 듯하다.
* 엘자와 아이린의 관계에 대한 떡밥이 재살포. 모녀설이 가장 지지를 얻고 있다.
* 나인하르트의 정체에 대해서도 떡밥이 던져졌는데, 지금까지는 히스토리아에 맡기고 뒷전에 물러나 있었기 때문에 직접 전투력은 낮다고 평가되었다. 그러나 아이린이 직접 엘자를 처리하라고 지시하는걸 보면 원래 주종목은 직접 전투로 보인다. 게다가 마지막에 마족눈을 뜨는걸 보면 그 또한 인간이 아닌 존재, 제레프서의 악마이거나 아이린의 두 부하처럼 인챈트로 창조된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 페어리 테일/519화 . . . . 23회 일치
* 엘자의 검으로도 드래곤에게 상처입힐 순 없었지만 [[웬디 마벨]]이 최후의 힘으로 멸룡마법 속성을 부여해 아이린을 베어버린다.
* 아이린은 상처를 입고 인간 모드로 돌아오지만 엘자는 빈사. 아이린은 엘자의 칼을 집어들고 엘자를 끝장내려 한다.
* 하지만 엘자는 쓰러져있으면서도 작은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아이린은 그걸 보고 엘자를 막 낳았을 때 보았던 웃음을 연상한다.
* 아이린이 주저하는 사이 엘자는 칼에 찔리는걸 감수하며 반격하지만 역시 마무리를 짓지 못한다.
* [[엘자 스칼렛]]은 낙하하는 운석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아이린 베르세리온]]은 인간이 운석을 베어버릴 수 있을리 없다고 여기지만 엘자에겐 일말의 망설임도 찾을 수 없다. 결국 엘자의 검이 운석에 박히고 운석은 거짓말철머 산산조각나 사방으로 흩어진다. 아이린은 눈으로 보면서도 이런 일이 생길리 없다고 눈을 의심한다. 엘자는 운석을 벤 힘을 그대로 담아 아이린에게 검을 향한다.
* 멸룡속성이 부여된 엘자의 검은 드래곤 형태의 아이린을 베어버린다. 아이린은 목부터 가슴까지 세로로 베이는 큰 상처를 입으며 인간형상으로 돌아간다.
* 그러나 엘자는 바닥으로 추락하며 기력이 다한다. 웬디도 방금 전 인챈트로 마지막 체력을 소진해 버렸다. 반면 아이린은 타격을 입긴 했지만 싸우는데 문제가 있는 정도는 아니다. 그녀는 엘자가 떨어뜨린 검을 주워들고 엘자를 겨눈다.
아이린은 승리를 예감하지만 그 순간 엘자는 뜻 모를 미소를 짓는다. 그 표정을 보고 아이린의 표정이 일그러지는데.
* 아이린이 숲에서 혼자 아이를 낳았다. 갓 낳은 아기를 안고도 그녀는 새로운 인생과 몸이 나타났다는 것 말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녀는 자신의 새로운 그릇을 환희에 차서 바라보는데, 그 아이는 어쩐지 웃고 있었다.
* 수백 년 전 그날처럼 아이린은 엘자를 향해 웃지 말라고 호통을 친다. 아이린이 동요하면서 겨누고 있던 칼끝이 엘자의 어깨죽지를 찌른다. 하지만 엘자는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 칼날이 몸을 뚫고 들어오는 데도 개의치 않고 몸을 일으킨다.
>아직 포기하지 않았거든!
* 등을 찢고 들어간 칼이 옆구리를 뚫고 나온다. 엘자는 과감히 몸을 날려 아이린의 턱을 들이받는다. 방심하고 있던 아이린은 불의의 일격을 당한 셈이지만, 그래도 쓰러지지 않고 몸을 가눈다. 반대로 엘자는 그렇게해서 검을 뺏으려고 했던 것 같지만 아직도 검은 아이린의 손에 있다. 이번에야 말로 기력을 소진해 꼼짝하지 못하는 엘자. 아이린은 마무리가 어설프다며 칼을 들어올리는데.
아이린은 결국 딸에게 인챈트하는 것을 포기했다. 한 번 유혹에 넘어갔던 그녀도 자식이 귀여워서 차마 그럴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결심이 흔들리고 다시 인챈트를 시도하게 될까봐 우려했고, 딸을 자신에게서 멀리 떨어뜨려 놓기로 결정했다.
- 페어리 테일/524화 . . . . 23회 일치
* [[나츠 드래그닐]]은 [[이그닐]]의 힘 없이 [[제레프 드래그닐]]과 싸우지만 이전처럼 압도하지 못한다.
* 하지만 거기에도 상처를 입지 않은 오거스트는 길다트에게 딸이 죽으면 어떤 감정이 들겠냐고 도발한다.
*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앞에 나타난 [[아크놀로기아]]. 인간체의 모습을 처음보는 그녀들이지만 웬디는 본능적으로 그를 두려워한다. 경기를 하는 것처럼 떠는 웬디. 엘자는 그를 처음 본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지닌 마력은 어디선가 느낀 적이 있다고 경계한다.
* 아크놀로기아는 그녀들은 안중에도 없다. 그는 곧장 엘자와 웬디를 지나쳐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시신으로 간다. 그는 아이린의 시신을 우두커니 들여다보더니 그녀가 인류에게 처음으로 멸룡마법사의 힘을 주었던 자라인류에게 처음 멸룡의 힘을 준게 너였냐고 말한다.
* 페어리 테일 길드에서는 [[나츠 드래그닐]]과 [[제레프 드래그닐]]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루시 하트필리아]]와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레이 풀버스터]]는 지켜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
둘의 주먹이 부딪힌다. 잠시 힘이 균형을 이루는 것 같지만 나츠가 제레프를 밀어내고 첫 공격을 때려박는다. 제레프는 가볍게 몸을 빼내서 반격하고 나츠는 이전 염룡왕의 힘을 썼을 때와는 달리 맥없이 날려보내진다.
* 제레프는 자신의 생각대로 염룡왕 [[이그닐]]의 힘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그 힘이 없으면 자신에게 이길 수 없다고 선언한다. 해피는 그때 나츠를 말렸던 것을 떠올리며 자책한다. 하지만 나츠의 태도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 그때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은 불길하고 강렬한 마력의 등장을 감지한다. 아크놀로기아가 내뿜는 마력은 거기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제레프는 아이린이 시간을 꽤 벌어줬는데 낭비하고 말았다며 아쉬워한다.
>이게 나에게도 마지막 찬스야.
카나는 헛소리라고 치부하지만 오거스트는 개의치 않는다. 단지 자신만 이해하면 된다고 말하는데.
* 카나는 오거스트의 말에 크게 반발한다. 아무리 정의를 주창해도 그들이 하는 짓은 침략과 정복. 그 결과는 이 전장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결국은 마스터 [[마카로프 드레아]]까지 잃고 말았다.
카나는 그걸 지키기 위해서 제레프든 아크놀로기아든, 어떤 재앙이든 물리치겠다고 외치며 팔을 들어올린다.
* 오거스트는 다소 엉뚱한 소리를 꺼낸다. 카나에게 "아버지를 사랑하냐"고 물은 것. 카나는 쑥스러워하며 "딱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는데 길다트는 교전 중이면서도 그런데 일일히 충격을 받는다. 이번엔 길다트에게 "딸을 사랑하냐"고 묻는데 물론 그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오거스트는 이 말을 꺼낸 이유가, 자신은 이 세상의 온갖 마법을 습득했지만 딱 한 가지 이해하지 못한게 있기 때문이다. 바로 "부모 자식 간의 애정".
- 페어리 테일/528화 . . . . 23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이 망자를 모독하는 행위를 막으려 하자 다짜고짜 공격하는데 지금의 엘자와 [[웬디 마벨]]은 그걸 막을 기력이 없다.
* 아크놀로기아가 마룡으로서 본체를 드러내자 웬디는 무리해서 드래곤 포스를 해방, 자신이 막아보려 하지만 역부족인 듯 하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일행을 구하고 "아크놀로기아를 특정 지점으로 데려가면 승산이 있을 수도 있다"라고 하는데.
*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힘겨운 혈투를 끝낸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그녀들 앞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나타난다. 그 정체는 [[아크놀로기아]]였지만 두 사람은 그의 인간체 모습을 몰랐다. 아크놀로기아는 두 사람에겐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아이린의 사체를 훼손하며 즐거워한다. 그 기이한 광경에 압도돼서 엘자와 웬디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엘자는 침묵을 깨고 아크놀로기아의 행동을 제지한다. 더이상 시체를 욕보이지 말라는 말에 아크놀로기아가 뒤돌아 본다. 둘을 살펴본 아크놀로기아는 엘자에게선 아이린과 같은 냄새가 나고 웬디는 멸룡마도사인 것을 간파한다. 이제 그의 관심은 아이린에게서 떠났다. 엘자는 그의 정체를 묻지만 대답 없이도 깨닫는다. 웬디도 마찬가지다. 마력이 그가 누구인지 알려준 것이다.
* 아크놀로기아가 다짜고짜 두 사람에게 공격을 가한다. 엘자와 웬디는 기력이 떨어진 상태라 대처하지 못한다.
* 그때 구세주가 나타난다. [[제라르 페르난데스]]였다. [[오거스트]]에게 당한 상처는 회복된 건지 쌩쌩해진 모습으로 아크놀로기아의 공격을 막아낸다.
* 제랄의 주력 마법을 연이어 맞으면서도 아크놀로기아는 전혀 당황하지 않을 뿐더러 웃음까지 터뜨린다. 그는 [[나츠 드래그닐]]이 불을 먹는 것처럼 마법 그 자체를 먹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인 멸룡마도사에겐 있을 수 없는 일. 웬디가 무슨 속성인 거냐고 경악하자 아크놀로기아는 태연하게 속성 따윈 자신에겐 없다고 말한다.
* 엘자는 천랑섬에서 마주쳤을 때 이상으로 강해진 마력에 위축된다. 제랄도 오거스트 때 이상으로 위축되어 승산이 보이지 않는다고 중얼거린다. 웬디는 두려움에 떨지만 멸룡마도사인 자신이 나설 수밖에 없다며 드래곤 포스를 해방한다. 웬디와 제랄이 말리려 하지만 그럴 틈도 없이 아크놀로기아가 그녀를 타깃으로 잡는다. 그의 무서운 공격이 떨어지려는 찰나였다.
* 크리스티나호를 몰고온 건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였다. 이치야는 설명은 나중에 하겠다며 곧 엘자 일행을 태우고 부상한다. 그런데 이치야는 그저 엘자일행을 구하는게 목적이 아니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아크놀로기아를 특정 지점으로 유인할 수만 있다면 승산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 크리스티나호로 주위를 끌어 마그놀리아에서 끌어내려고 하는 것이다.
- 하이큐/212화 . . . . 23회 일치
* 단지 공을 쫓는 것 이외의 "정보"를 볼 수 있게 된 히나타.
* 우카이 코치는 팀의 승리를 위해 멤버 누구도 빠뜨릴 수 없는 팀구성이 되었지만, 반대로 히나타 본인에겐 플레이를 한정시키는 결과로 나타났다.
* 우카이는 이 점에 대해서 신경쓰고 있었던 것. 하지만 타케다는 "그렇게 해서 더욱 갈고 닦을 무기도 있을 것"이라고 격려한다.
* 해야할게 많다는건 히나타 본인이 더 잘 알고 있고 그래서 조급하게 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언제나 정답을 알려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건 "최선을 탐색하는 것".
* 사토리와 우시지마는 그걸 "기분 나쁘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 보는 "시점"이 달라지자 그동안 보이지 않던 선수들의 자잘한 움직임과 테크닉이 일목요연해진다.
* 히나타는 선배나 친구들의 조언을 떠올리는데, 그때는 이해되지 않던 것들을 납득할 수 있었다.
* 하지만 그걸 바로 자신의 플레이에 적용할 수는 없었다. 우시지마의 리시브는 훌륭한 것이지만 히나타의 신체조건 상 따라할 수가 없는 것.
* 그때 히나타는 공을 받을 때 몸이 굳어버리는 것이 문제였는데, 친구 타마양은 "지면에서 발을 떨어뜨려라"는 조언을 해준다.
* 상대방의 볼 임팩트를 본 순간 발을 지면에서 떨어뜨려 움직임을 리셋. 착지 반동으로 한걸음을 내딛는다.
* 결과는 성공. 발이 멈추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 안면 리시브가 되어 버렸지만 히나타는 결과에 만족해한다.
* 현장에 있던 코치와 우시지마, 와시죠 감독은 그의 묘한 웃음을 보고 변화를 감지한다.
* 지금까지는 공만 쫓아왔지만 코트 위에는 "정보"가 수없이 많다는 교훈을 얻는다.
* 제목의 시점은 히나타가 플레이를 보는 관점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초반부에 나온 우카이 코치와 타케다 고문의 "교육자로서의 관점"이란 의미도 있다.
- 하이큐/242화 . . . . 23회 일치
* 양팀의 운명을 결정지을 랠리가 이어진다. 양팀 3학년들이 총력을 다해 플레이.
* 관객석에서 지켜보고 있던 졸업생들은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며 그간 3학년들의 인내와 노력에 감격한다.
* [[카라스노 고교]]의 매치 포인트. 이 시점에서 [[츠키시마 케이]]와 교대하는 [[스가와라 코시]]. 그는 [[카게야마 토비오]]가 "통과점"이라고 했던 표현을 곰곰히 곱씹고 있었다. 하지만 그로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결국 왔구나"라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긴장했는지 어떤지 모를 정도지만, 머리는 시원하고 뭘해야 할지 정확히 알겠다고 생각한다.
스가와라의 서브. 마루야마가 리시브하지만 조금 흔들렸다. 에치고가 이어서 테라도마리에게. 그리고 여기까지가 스가와라가 미리 예측한 상황. 테라도마리에 대한 분석도 끝났다. 힘과 높이를 모두 갖췄고 몸 방향과 정확히 맞는 코스로 치는 확률이 높다.
스가와라의 분석에 따라 테라도마리의 공격 포인트를 예측, 그 자리에 있던 [[아즈마네 아사히]]가 받아낸다. 하지만 파워 때문인지 리시브가 좀 흔들린다.
* 스가와라는 침착하게 대응을 지시하며 자신이 높이 이어 카게야마에게 전달한다. 카게야마는 [[타나카 류노스케]]에게 세트 업, 블록을 피해서 핀포인트로 꽂아넣지만 츠바키하라의 카이카게가 파인 플레이로 리시브한다. 타나카는 허접한 스파이크였다고 내심 투덜댄다.
* [[공]]은 다시 츠바키하라 진영으로. 이번엔 이와무로가 떠오른다. 블록이 미처 대응하지 못한 스파이크. [[사와무라 다이치]]가 리시브한다. 공은 카게야마에게 넘어가 [[히나타 쇼요]]에게 세트 업. 그러나 이번 속공은 에치고가 리시브한다. 공은 마루야마에게 넘어가는데.
* 마루야마는 논스톱으로 스파이크, 블록을 맞추고 크게 튀어오른다. 이대로는 츠바키하라의 득점으로 이어지는데.
>하지만, 스가와라가 있어요!
그것을 예측하고 먼저 움직이고 있던 스가와라. 스가와라는 마루야마에게 공이 넘어가는 시점부터 경계하고 있었다. 마루야마는 블록아웃이 특기지만 페인트도 얼마든지 치는 타입. 예측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 히나타와 카게야마가 뛰오른다. 또다시 속공일까? 츠바키하라에겐 네트 앞에서 망설일 시간이 없었다. 쇼요가 뛰어오르는 걸 보고 블록 세 명이 동시에 따라온다. 하지만 그것은 페이크. 진짜는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즈마네였다. 아즈마네가 솟아오르고 츠바키하라는 패배를 직감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시키는 쐐기같은 스파이크.
* 어김없이 츠바키하라의 코트에 떨어지는 공.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 그리고 침통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는 츠바키하라의 3학년들.
* 관객석에서는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카라스노의 활약 상으로 떠들썩하다. 대부분 1학년 괴짜 속공 콤비나, 레귤러 중 1, 2학년 비중이 높은 점을 화제로 삼는데 아쉽게도 3학년들의 이야기는 별로 나오지 않는다.
- 황병하 . . . . 23회 일치
|직책2 = 제44대 [[대구지방법원]]장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황병하'''(黃炳夏, 1962년 ~)는 대한민국의 법관이다. 제44대 대구지방법원장을 역임하고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1962년 [[서울시]]에서 태어나 [[우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 합격하여 1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군 법무관으로 병역을 마치고 판사에 임용되어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 서울민사지방법원,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인천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를 하였다. 대법원 재판연구원,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지원장을 거쳐 2004년 2월 정기인사에서 부장판사로 승진하였다. 2016년에 법원장으로 승진하였으나 [[대구지방법원]]과 [[서울행정법원]]에서 법원장을 역임하고 평생 법관제에 따라서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에 임명되어 재판장으로서 재판을 하고 있다.<ref>[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130901&part_idx=335]</ref>
* 2004년 2월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4년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부장판사
* 2006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6년 2월 제44대 대구지방법원장,
[[분류:196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장수 황씨]][[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우신고등학교 (서울)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
- 황석두 . . . . 23회 일치
|출생지 = [[충청도]] [[연풍면|연풍]]<ref name=faithweb>http://newsaints.faithweb.com/martyrs/Korea1.htm</ref>
|사망지 = [[충청도]] [[갈매못]]
|매장지 = [[절두산 순교성지]]<ref name=jeoldusan>[http://www.jeoldusan.or.kr/renew/introduce5.php?ptype=&page=2&code=contents09 한국 천주교 절두산 순교성지 성인유해실]</ref>
황석두는 [[1813년]]에 [[충청도]] [[연풍면|연풍]]에서 부유한 [[양반]]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 그가 [[과거 제도|과거 시험]]에 합격토록 그를 공부시켰다.
황석두는 20세에 [[과거 제도|과거 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떠났다. [[한양]]에서 그는 [[주막]]에서 묵던중 한 박식한 [[천주교]]인을 만났다. 황석두는 그에게서 [[천주교]]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고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 그는 그 [[천주교]]인에게서 몇 권의 [[천주교]] [[서적]]을 받았다. 그는 그 [[천주교]]인이 떠난 후 사흘 뒤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놀란 그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과거 제도|과거 시험]]에 급제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실 그의 말은 하늘의 시험에 합격했다는 뜻이었다. 황석두는 아버지에게 심하게 매를 맞았지만, [[천주교]] 신앙을 공부하는 것을 계속하였다.
황석두는 그의 아내를 [[천주교]]로 개종시켰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죽이려 들었다. 그러한 위협에 대한 반응으로, 황석두는 3년 동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의 온가족은 그의 무언증을 고치려 했지만 실패하였다. 그의 아버지를 포함하여 온가족은 애달퍼했고, 결국 황석두의 권면으로 [[천주교]] [[교리]]를 배워 신자가 되었다.
비천주교인들까지도 황석두의 헌신과 충실함 그리고 훌륭한 성품에 감복하였다. [[페레올]] [[주교]]가 [[조선]]에 입국 했을 때, 황석두는 여생을 [[교회]]를 위해 봉사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절제와 [[금욕]]을 위해 페레올 [[주교]]에게 아내와 별거할 것을 허락 받고 독신으로 살았다. 주교는 황석두를 [[사제]]로 만들기로 결심했지만, [[교황청]]에서는 [[조선]]에 황석두의 아내가 입회할 [[수녀회]]가 없다는 이유로 주교의 제안을 거절하였다.
황석두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친척들이 그의 재산을 모두 상속받았다. [[페롱]] [[사제|신부]]는 황석두를 [[한문학]] [[교사]]이자 [[교리]] [[교사]] 및 회장으로 임명하였다. 또한 그는 [[사제]]들의 [[복사 (기독교)|복사직]]도 수행했다. 황석두는 그 의무들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그는 마침내 [[베르뇌]] [[주교]]와 [[다블뤼]] [[주교]]의 복사가 되었다. 그는 [[주교]]들과 함께 여러 권의 [[서적]]을 [[번역]] 및 저술하였다.
[[1866년]] [[3월]] [[충청도]] [[홍주군|홍주]] 거더리에서 [[다블뤼]] [[주교]]가 [[체포]]되었는 데, 그는 황석두의 지식과 능변을 아까워하여 포졸들에게 황석두만은 체포하지 말아달라고 간청했다. 하지만, 황석두는 [[한양]]으로 압송되는 주교를 수 십[[리]] 동안 뒤따라가 [[체포]]되어 [[주교]]와 함께 함께 압송되었다. [[1866년]] [[3월 30일]] 황석두는 [[사형]]을 선고받고 [[보령시|보령]]의 [[갈매못]]([[충청도]]에 있던 [[해군]] 기지)에서 [[다블뤼]] [[주교]]와 [[위앵]] [[사제|신부]], [[오메트르]] [[사제|신부]] 그리고 [[장주기]] 등과 함께 [[참수]]되고 [[군문효수]]되었다. 그렇게 그가 [[순교]]하던 때의 나이는 54세였다.
| 제목 = [교황 방한] 1925년·1968년·2014년…로마에서 서울까지 3번의 시복식
| 저자 = 염지은
- 황희두 . . . . 23회 일치
| 출생지 =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 마우스 = 로지텍 미니옵
2009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MBC게임 히어로]]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Gas[fOu]'''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테란]]이다.
2010년 10월 임요환 선수와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게임계에서 은퇴하였으며 '제물테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前 프로게이머 출신 황희두와 넛지스토리 대표 [[국도형]]이 만든 비영리 민간단체다. <ref>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017 "비영리단체 청년문화포럼, 제1회 '컬쳐쇼' 녹화 성황리에 마쳐" 시민일보 2016.02.02. </ref>
"청년이 청년을 돕는다"와 "청년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화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 달 한 번씩 전체 회원이 모이는 <컬쳐쇼>를 진행한다. 2016년 1월 청년문화포럼을 설립해 21세기 新 문화운동,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 ADRF와 협력하는‘청년들과 함께하는 해외봉사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노란 목도리 캠페인, 북트로(지하철 內 독서 장려), 동북4구 청년&청소년 문화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 공익적 활동을 하고 있다.
'오로지 대학'만을 추구하는 문화를 없애기 위해 새로운 청년 문화 운동을 꿈꾸며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간의 세대 통합을 추진 중이다. 현재 활동 중인 청년은 약 180명 이며(2017.11 기준), 위원회는 14개(문화예술, ICT, 마케팅, 패션, 디자인, 민주참여, 역사, 뷰티, 교육위원회, 경제, 언론, 취업, 보건, 콘텐츠)가 있다.
2016년 7월, 서울시가 주최한 [['광장은 시장실']]에 참석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e스포츠]]의 발전과 게임 문화의 인식 개선을 제안하였고 체택되었다. 학부모들과 청소년들에게 게임 문화가 마냥 안좋은게 아니란걸 알리기 위한 목적과 또한 중국 시장에 밀려 뒤쳐진 대한민국 e스포츠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실제 2014년도 기준으로 중국은 약 4조원대의 금액을 [[e스포츠]]에 투자하며 세계 e스포츠 강국으로 도약하였으며, 정작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은 점차 중국에 밀리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현직 프로게이머, 게임단 관계자, 지자체, 정부 등과 협력하여 '대한민국 e스포츠 시장 살리기'를 추진중이다. <ref>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17966|턱 밑까지 쫓아온 중국...한국 e스포츠는 어디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과 정치 검찰의 비정상적인 판단을 보며 현직 대통령을 고발한 내용이다. 청년문화포럼 민주참여위원회 김민성 위원장과 함께 국회 앞에서 박근혜 구속을 외쳤다. 더불어“국회탄핵무효“ “계엄을 선포하라” “촛불시민을 다 죽이라”는 등의 선동과 내란 유발도 서슴지 않는 반국가적 장소에 나가고, 국회의 기정사실인 탄핵입장을 반대해온 국회의원까지 국회 윤리위제소 및 징계를 요구한 사건이다. <ref>http://www.hani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3|<긴급> 모두행복실천단 국회 앞 기자회견</ref>
수필가 [[황태영]], 효암학원 이사장 [[채현국]] 을 필두로 문화운동가 [[황희두]], 서양화가 [[송미영]], 캘리그라퍼 [[진성영]], 기업인 [[국도형]] 등을 모아 단체 [[대한북레터협회]]를 만들어 '북레터 365 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중이다. 책에 편지쓰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독서 장려, 따뜻한 사회 만들기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중이다. 2015년 11월 [[대한북레터협회]] 상임 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ref>[http://www.weeklypeople.co.kr/detail.php?number=1954 황희두 대한북레터협회 상임부회장 겸 H&P GLOBAL COMPANY 마케팅이사 2015.12.10 | 주간인물]</ref> <ref>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061951018&code=910100 황희두 부회장, “시민문화운동 ‘북레터 365 운동’으로 대한민국 소통문화를 혁신하겠다.” 2016.01.06 | 경향신문 </ref>
[[환경재단]] [[최열]] 대표를 중심으로 만든 [[용산생태공원시민클럽]]의 대의원으로 활동중이다. 역사, 생태, 문화 이야기로 소통하며 대책 없는 개발이 아닌 재생 복원 가능한 자연친화적 공원 조성으로 참여자 모두 역사 지킴이, 생태 가꿈이, 문화유산 보존자로서 자부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 목표다. 서울의 허파인 용산공원을 세계적 자연생태공원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활동중이다. <ref>http://www.acrofan.com/ko-kr/detail.php?number=24342&thread=AC07|용산생태공원시민클럽 발대식 개최</ref>
곽노현 상임공동대표, 이영주 민주노총 사무총장, 배우 문성근씨 등이 청구인단으로 참여한 내놔라시민행동은“국정원은 이번 정보공개청구를 사찰 근절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로 삼아 기록을 최대한 공개해야 한다”며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국정원의 불법 사찰을 근절하자는 취지의 운동으로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18290.html|“국정원, 민간 사찰 정보 내놔라” 정보공개청구 운동 첫발</ref>
* "5년 안에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운동 만들 것" , "프로게이머 보단 프로 문화운동가" 《주간인물 - Weekly People 잡지 인터뷰 中》 <ref> http://www.weeklypeople.co.kr/detail.php?number=1954 </ref>
*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한 이 시대에도 여전히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 무척 아쉽다. 공부 외의 게임의 길에서도 충분히 인생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싶으며, 선수 시절 게임에 더 미치지 못했던 점을 후회한다. 그래도 무언가에 미쳤던 경험 속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웠다고 생각하여 무척이나 행복하다." - 《Global Leaders Club 게임 관련 특강 中》<ref>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58096|프로게이머 출신 청년문화포럼 황희두 회장, Global Leaders Club 포럼에서 게임관련 특강 실시</ref>
* [[2016년]] 한국소상공인지원센터 센터장
* [[2013년]] 서울지방경찰청장상 표장
* [[2009년]] 제54회 스타크래프트 커리지매치 입상
- 효령대군 . . . . 23회 일치
|출생지 = [[조선]] [[한성부]]
|사망지 = [[조선]] [[한성부]]에서 노환으로 병사
|매장지 = {{KOR}} [[서울특별시|서울]] [[서초구]] 방배동
|거주지 =
그는 10세 시절이던 [[1405년]] '''효령군'''에 책봉되었으며 12세 시절이던 [[1407년]]에 해주 정씨 부인(정역의 딸)과를 가례를 치렀고 17세 시절이던 [[1412년]]에 '''효령대군'''에 진책되었다. [[1417년]] 자신의 [[호 (이름)|아호(雅號)]]이기도 한 '''연강'''(蓮江)이라는 [[법명|법명(法名)]]으로 수계를 받았다. 그는 어릴적부터 글 읽기를 좋아하여 30세 전에 이미 학문과 덕성을 이룩하였고 붓글씨에도 능해 명필이었다고 전해진다. 활쏘기에 능숙하였고 효성이 지극하여 부왕으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았다.
불교를 심오하게 믿어 조정의 숭유억불 정책하에서 불교 보호의 방패 역할을 감당하였다. 원각사 창건 때에는 조성도감 도제조를 맡았다. 이 때 주조되어 [[1985년]]까지 보신각에 달려 있던 큰종과 탑골공원의 10층 석탑은 그 제조기법이나 예술성이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층 석탑은 국보 제2호로, 원각사지 대종은 보물 제2호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법화경》, 《금강경》, 《원각경》, 《반야심경》, 《능엄경》, 《선종영가집》 등 불경의 번역과 교정에도 힘썼고, 많은 사찰을 순회하면서 신도들을 온후하게 계도하였다. 그리고 향촌의 자치규약인 향헌(鄕憲) 56조를 지어 백성들의 윤리 도덕심을 함양하였으며 유불심법동일원(儒佛心法同一原)의 이념을 추구하였다.
[[1395년]] [[음력 12월 11일]]에 태어나 92세의 천수를 다하고 [[1486년]](성종 17, 丙午年) [[음력 5월 11일]]에 세상을 떠났다. 현재의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에 예장되었다. 묘소는 [[1972년]]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었다. 현 사당은 [[1736년]](영조 12)에 왕명으로 효령대군 묘 앞에 처음 세우면서 '청권사'라고 하였다.
*** 3남 : [[보성군 (1416년)|보성군 갑]]<ref>귀족집안 사대부들의 이름자는 시류에 따라 조자(造字:글자를 만듦)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음이 정확하지 않지만 '갓머리 부 밑에 합(合)자'로 갑으로 부른다.[http://www.hyor.or.kr/sub7/03/CH7301W.asp?link=c 효령대군 파종회 청권사] 에서 확인된 이름이다.</ref>(寶城君), (1416년 ~ 1499년)
효령대군의 신주를 모신 사당은 청권사(淸權祠)라 불리는데 ‘청권’의 뜻은 옛날 [[중국]] 주(周)나라의 우중(虞仲)왕자가 아버지 태왕(太王)의 뜻을 헤아려 아우에게 왕위를 양보한 미덕을 칭찬하면서 공자(孔子)가 청권이라고 하였다는데 유래한다.
청권(淸權)이란 중국 주(周)나라 때 태왕(太王)이 맏아들 태백과 둘째아들 우중을 건너뛰어 셋째아들 계력에게 왕위를 물려주려고 하자 태백과 우중 두 형제는 부왕의 뜻을 헤아려 삭발하고 은거하며 왕위를 사양했다. 훗날 공자가 태백은 지덕, 우중은 청권이라고 칭송하였다. 이러한 고사를 본떠 [[양녕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지덕사]],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청권사]]라 이름 하였다.<ref name="hrdg"/>
효령대군은 아버지 [[조선 태종|태종]](太宗)의 의중을 헤아려 아우인 충녕대군([[세종대왕]])에게 왕위를 양보한 미덕을 [[세종대왕]]이 '나의 형(효령대군)이 곧 청권'이라고 칭송하였고, [[정조]](正祖) 대에 이르러 효령대군의 사당을 [[청권사]]로 사액(賜額)하였다. 효령대군의 사당과 묘소는 [[서울특별시|서울]] [[서초구]] 방배동 [[효령로]]에 있으며, [[서울특별시|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2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로 나한도량(羅漢道場)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사찰이다. 나한은 여섯가지 신통(神通)과 여덟가지 해탈을 모두 갖추어 인간과 천인들의 소원을 성취시켜 주는 복전(福田)이기 때문에 통일신라시대부터 신앙의 대상이 되어 있다.
연주대는 [[이성계]]가 무학대사의 권유로 의상대 자리에 석축을 쌓고 30m<sup>2</sup> 정도의 대를 구축하여 그 위에다 암자를 지은 것이라 한다. 이곳에 특이하게도 효령각을 만들어서 효령대군의 영정([[경기도]] [[문화재]] 제81호)을 봉안하고 있다. 찾는 등산객의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소문이 나있는 곳이기도 하다.<ref>{{뉴스 인용|url=http://er.asiae.co.kr/erview.htm?idxno=2009042321152119354|제목=연주암 점심공양 300그릇에서500그릇으로 늘어나,관악산 체감경기|성명=이형구 기자|날짜=2009-04-28|출판사=이코노믹리뷰|언어=한국어|확인날짜=2010-05-15}}</ref><ref>{{뉴스 인용|url=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550624|제목=이웃과 함께하는 열린 종단 일궈낼 것|성명=문일호 기자|날짜=2009-10-23|출판사=매일경제|언어=한국어|확인날짜=2010-05-15}}</ref>
[[보성군]]의 증손 [[전성군 (1488년)|전성군 이대]]는 생전에 용강현령, 병마동첨절제사에 이르렀지만 다시 후손들의 출세로 [[증직|증]](贈) [[호조]][[참판]], [[호조]][[판서]]를 거쳐 [[의정부]][[영의정]]으로 여러 번 증직을 받았다. [[전성군 (1488년)|전성군 이대]]의 아들이 [[이량 (조선)|이량]]이고, 딸 부부인 이씨는 청송 심씨 [[심연원]]의 아들 [[심강]]과 혼인하여 자녀를 두었는데, 딸이 [[인순왕후]]로 [[조선 명종|명종]]의 비가 된다. 아들은 [[심의겸]]과 [[심충겸]]으로, [[심의겸]]은 [[서인]](西人)의 초대 당수가 된다.
* [[원각사지 십층석탑]] - 국보 제2호(서울 종로 탑골공원 내)
* [[효령대군이보묘역]]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호,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90-1번지 (서초구 효령로 135)
- Crusader Kings 2 . . . . 22회 일치
[[스웨덴]]의 [[게임]] 제작사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제작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중세]]의 수많은 [[영주]]들중 하나를 골라 그 영주가 속한 [[가문]]의 번영을 위해 플레이하는것이 목표다.[* 반대로 말하면 영지를 가진 가문원이 없거나 단절되버리면 게임오버다. 주의.]
샤를마뉴와 그의 동생 카를로만이 주요 인물인데, 이게임에서 샤를마뉴는 미친듯한 사기능력치와 함께 12기사들이 속속들이 합류하는 이벤트, 카를로만의 아들이 망명하는 곳[* 보통 롬바르디아, 가끔 아스투리아(...)]에 클레임이 생기는 이벤트, 작센을 정복하는 이벤트까지 겹쳐 사기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힘을 보여준다. 반면 그의 동생인 카를로만은 어머니가 찾아와 독약을 건네주는 이벤트등 온갖 디버프가 쏟아지는 안습인물. 그래도 가~끔 샤를마뉴가 전쟁에 선봉으로 나섰다가 전사하거나(...) 수행불능이 되버리거나 해서 카를로만이 실권을 잡는경우가 있기는 하다.
비잔티움쪽은 안습하기 짝이 없는데, 우선 황제인 콘스탄티노스 5세가 성상파괴주의자이어서[* 게임 시스템상 성상파괴주의는 정교회의 이단으로 취급된다] 종교권위가 개판이라 반란이 넘쳐나고, 불가리아와 아바스가 영토를 노리고 침공해오는 경우도 잦아 살아남기 힘들다. ~~몇안되는 비잔티움의 양심 시나리오~~
그외에 북유럽쪽에는 게르만 신화를 믿는 영주들이 난립하는데, 이들중 특이할만한 자가 있다면 스비요르드 대족장 반지의 시구르드. 시작부터 최상위 유전 트레잇중 하나인 '영재'[* 전능력치 +3]을 달고 있는데다가 그의 아들은 그 유명한 [[털반바지의 라그나르]]다.
일단 시작지점에서 라그나르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를 죽게만든 잉글랜드 7왕국을 조지겠다고 할프단과 이바르를 중심으로 침략전쟁을 건 상태이다.
위 이미지는 ~~뉴비들의 친구~~더블린 백작 무르하 우어 켄셀라이그의 인물 소개 창이다.
2. 선택한 인물의 나이와 [[위키피디아]] 링크. 여성의 경우 45세 이상은 임신을 할 수 없으니 후계자가 필요하다면 주의하자. 위키피디아 링크의 경우 해당 인물이 실제 인물이 아니라면 작동하지 않는다.
3. 선택한 인물의 대표 작위 문장. 해당 문장은 더블린 백작령의 문장이다. 옆에 보이는 초상화에는 배우자, 군주, 후계자, 섭정[* 모종의 사유로 섭정이 대신 통치중인 경우], 그 외 여러가지의 초상화가 딸려나온다.
4. 출병 금지 토글. 이걸 눌러놓으면 군대를 직접 이끌지 않는다. 이로인해 전장에서 전사할 확률을 원천봉쇄할 수 있다.
6. 인물의 문화, 야망, 관심사, 능력치. 야망과 관심사는 Way of the Life DLC를 구매해야 나오는 기능이다. 예시의 무르하는 아일랜드인이며 전체적으로 암담한 능력치를 지니고 있다. 괄호 안의 능력치는 국가 능력치로, 이것이 실질적인 능력치이다. 국가 능력치는 군주 능력치+군주의 배우자 능력치+해당 능력치와 관련된 주요 직책의 능력치이다. 각 능력치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외교력: 외교활동에 관한 능력치. 다른 캐릭터가 자신을 보는 의견에도 영향을 준다. 이 능력치가 높으면 몇몇 이벤트에서 혓바닥을 놀려 약을 파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7. 그 외 여러가지 정보들. 해당 정보들을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덤으로 자신의 정보들은 화면 오른쪽 위에 항상 표시된다.
* 직할령 크기: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직할령의 양과 그 한계. 기본적으로 관리력에 비례한다. 직할령을 과도하게 소유하면 세금 수입이 감소하며 봉신들이 불만을 가지게 된다.
* 신앙심: 해당 캐릭터가 종교인들로부터 받은 호감을 수치화한 것. 종교 지도자에게 청원하거나 할 때 소모된다. 캐릭터가 죽으면 해당 캐릭터의 신앙심이 가문 점수에 추가된다.
- 고경표(배우) . . . . 22회 일치
본인도 올라프와 같은 표정을 지으며 찍은 사진을 올렸을 정도로 [[겨울왕국]]에 나오는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디즈니 캐릭터)|올라프]]와도 닮았다. 연예인으로 비교하자면 약간 [[송창의]], [[최시원]], [[박해일]]을 좀 닮은 정도?
[[YG 엔터테인먼트]]에서 2년간 연기연습생으로 생활을 하다 캐스팅된 영화가 엎어지면서 군 입대를 결심하였지만, 우연히 본 KBS2 정글피쉬 2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이후 전 소속사인 필름있수다의 장진 사단이 합류한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시즌 1에 크루로 출연하면서 큰 키와 잘생긴 얼굴로 과감하게 망가지는(...;;) 개그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영화쪽도 꾸준하게 출연 중이다. 흥행작 [[명량]]에도 출연했는데 대사 하나 없는 수군병사 1이지만 은근히 여러 장면에서 나온다. 알고 보니 [[김한민]] 감독이 전투씬 촬영시 카메라 기준점--기준! 좌우로 정렬!--이 될 배우로 고경표를 캐스팅했는데, 촬영 끝나고 보니 캐스팅 당시보다 더 큰 배우가 되어 있어서 좀 당황했었다는 후문이다.([[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8011002399610|김한민 감독 인터뷰]])
연기도 평가가 좋은 편이다. 명량에 출연했던 배우 [[최민식]]은 인터뷰에서 고경표가 대사 한마디 없었지만 제몫을 다했다며, "고경표가 눈물을 글썽이던 그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칭찬하기도 했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72510325039379|배우 최민식 인터뷰]]) 또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 2]]를 본 배우 [[김태우(배우)|김태우]]가 "쟤는 어떻게 노팬티 상태에서 바지 지퍼 올리는 것도 저렇게 실감나게 연기해?"고 했다는 깨알같은 칭찬은 덤. 차이나타운을 함께했던 배우 [[김혜수]]는 "숨기려해도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대단한 친구다"라는 평가를 하였다.
특이하게 일부러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2014년 이후 [[박보검]]과는 여러 작품에서 만나고 있다. [[명량]], [[내일도 칸타빌레]], [[차이나타운(2015)|차이나타운]], [[응답하라 1988]], [[꽃보다 청춘]] 등.
그러나 고경표는 장진 사단으로, 2011년 SNL에 들어갈 당시 정치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정치에 무관심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많이 배우고 있다는 인터뷰를 하였다([[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1304809351989002|SNL하면서 정치 공부… 울분 터지더라]]). 또한 영화 변호인을 보고 젊은이들이 투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나름의 소신을 이야기하기도 하였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52156|배우 고경표 "검은옷 입고 '변호인' 보았다"]]). 평소 고경표는 노란 리본을 직접 받아서 달고 다닌다고 하였으며, 일베 논란은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 당시 공항에 세월호 리본을 가방에 달고 나타나 일축되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9/2016011902740.html|'선우' 고경표,'가방에 달린 세월호 노란리본']]).
2015년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도리화가(영화)|도리화가]] 시사회 현장에서 [[류승룡]]이 "[[수지(1994)|수지]]를 보러 촬영이 없어도 현장에 갔다", "여배우의 덕목은 기다림과 애교다" 등의 발언을 비판하며 쌍욕으로 점철된 [[메갈리아]]의 글을 링크하며 "이게 무슨 헛소리냐", "저 댓글 쓴 사람들 일상생활 가능한가?"라는 글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았다. 당시 현장에 응원차 방문했었다던 고경표는 이에 대해, 선배를 감싸는 목적에서 글을 올렸다고 해명했다.
SNS에 대해 안 좋은 면만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고경표는 [[무한도전]] 외주화 반대([[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1356175352168002|'새파란 신인' 고경표는 왜 '무한도전' 외주화를 반대했을까]]), [[건국대학교|건대]] 영화과 통폐합 1인 시위 참여 등 사회적 문제에 있어 자신의 소신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 인생은 새옹지마 || 준기 ||
|| 2012년 || tvN || [[여의도 텔레토비]] 4화 || 구라돌이 ||
|| 2014년 6월 6일 ||<|2> SBS 파워FM ||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 게스트 (with [[서예지]]) ||
|| 2013년 6월 11일 ||<|2> SBS 파워FM || 김창렬의 올드스쿨 ||<|2> 게스트 (with [[김지원(배우)|김지원]]) ||
||<tablebordercolor=#8b5a00><rowbgcolor=#8b5a00> {{{#ffffff '''발매 연도'''}}} || {{{#ffffff '''표지'''}}} || {{{#ffffff '''앨범'''}}} || {{{#ffffff '''곡명'''}}} ||
- 김경준(축구선수) . . . . 22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
|| 포지션 || [[공격수]] ||
반야월초등학교 시절에 수비수를 맡았었다. 그러나 가끔 공격수를 보기도 했는데, 백암중학교에 진학했을 때, 고 조남의 감독이 포지션을 물어보자 공격수라고 대답했고, 공격수를 맡게 되었다. 다만, 1~2학년은 경기 출전보다는 체격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고, 키가 20cm나 성장했다고 한다. 3학년이 되어서 경기를 출전했고, 18골을 기록했다.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처음 진학한 학교는 백암고등학교였다. 하지만, 입학 후 1년만에 팀이 해체되었고, 용인축구센터를 떠나기 싫었던 김경준은 신갈고등학교로 전학갔다. 김상진 감독 덕분에 일찍 적응했다고 한다. 신갈고 시절에는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1|4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는 등, 신갈고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수아레즈]]라고 불리었다. 3경기 7골을 득점하는 등 엄청난 골 결정력을 선보였으며, 고교 무대에서 주목받는 스트라이커였다. 결국 9경기 연속 골 기록을 세웠고, 14골을 넣었다. 이 때, [[김병수(축구인)|김병수]] 감독이 김경준을 보고 갔었고, 결국 김경준은 영남대로 진학하게 된다.
영남대학교 시절 처음에는 조금 자만했던 듯 하다. 수비수는 수비를, 공격수는 공격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가 속한 팀은 [[영남대]]였다. 포항의 패스 축구를 영남대에 이식한 [[김병수(축구인)|김병수]] 감독은 김경준에게 포인트를 집어주며 포지션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들어주었다. 또한, 부족했던 피지컬을 채우기 위해서 팀메이트 전상오와 함께 훈련하며, 대학 1년을 보내었다. 이당시 [[영남대]]는 2015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을 시작으로, U리그 권역 우승을 차지했다.
2학년이 되면서, 김경준은 달라졌다. 김경준을 앞세운 영남대는 대학 리그를 호령했다. 2016년에는 추계 1,2 학년 대학대회를 우승했으며, U리그 권역에선 다시 우승했다. 전국체전 우승과 작년 준우승한 전국추계대학연맹전에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6년 추계 1,2 학년 대회 득점왕, 추계대학연맹전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대학 리그를 2년동안 평정하다시피 했다.
[[중국]] [[쿤밍]]으로 간 [[http://www.daegufc.co.kr/board_story_clubnews01/view.php?tn=board_story_clubnews01&list_count_s=6&G_state=Y&pm=4.2.1&part_part_s=&subject_s=&content_s=Y&name_s=&writedate_s=&search_word_s=%EA%B9%80%EA%B2%BD%EC%A4%80&sid=2934&gid=&cpage=1&spage=1|전지훈련]]에 참가했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4골을 기록하면서, 팀원들 중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여 이번 시즌 시작을 기대하게 했다.
4월 15일 토요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http://www.daegufc.co.kr/board_story_clubnews01/view.php?tn=board_story_clubnews01&list_count_s=6&G_state=Y&pm=4.2.1&part_part_s=&subject_s=&content_s=Y&name_s=&writedate_s=&search_word_s=%EA%B9%80%EA%B2%BD%EC%A4%80&sid=2964&gid=&cpage=1&spage=1|원정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오광진과 교체되어 들어갔는데, 김경준의 투입으로 공격라인을 끌어올렸다. 참고로 이 경기가 김경준의 리그 처녀 출전이다. 팀은 1:2로 패배했다.
4월 22일 토요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http://www.daegufc.co.kr/board_story_clubnews01/view.php?tn=board_story_clubnews01&list_count_s=6&G_state=Y&pm=4.2.1&part_part_s=&subject_s=&content_s=Y&name_s=&writedate_s=&search_word_s=%EA%B9%80%EA%B2%BD%EC%A4%80&sid=2968&gid=&cpage=1&spage=1|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팀은 2:4로 패배했다.
5월 6일 토요일 [[전북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http://www.daegufc.co.kr/board_story_clubnews01/view.php?tn=board_story_clubnews01&list_count_s=6&G_state=Y&pm=4.2.1&part_part_s=&subject_s=&content_s=Y&name_s=&writedate_s=&search_word_s=%EA%B9%80%EA%B2%BD%EC%A4%80&sid=2981&gid=&cpage=1&spage=1|홈 경기에 교체 출장]]했다. 전반 15분에 에반드로의 부상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되어 들어갔다. 최전방 공격수로서 활발히 움직이며 슛을 날리고, 돌파를 시도했지만, 골은 기록하지 못하고 0:3으로 패배했다.
아버지를 따라서 조기 축구를 따라다니다가 축구를 하게 해달라고 조른게 축구를 시작한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6|계기]]이다.
축구 선수와 대학생, 두 가지를 하면서 대학생 생활을 거의 못해봐서 엠티나 과팅에 대한 환상이 있는 듯 하다.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6|엠티 가고 과팅을 해보고 싶다]]라는 인터뷰를 했었다. 결국 프로로 도전하면서 못해본 듯 하다.
고등학교 시절이나 대학 시절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청소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무래도 [[이승우(축구선수)|이승우]], [[황희찬]] 등 해외파나 전국구 유명세를 지닌 유망주들에게 밀렸다고 밖에 할 수 없을만큼 안타깝다
- 김수학 (법조인) . . . . 22회 일치
|직책2 = 제39대 [[대구지방법원]]장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경력 = 울산지방법원장
1982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판사로 임용돼 [[대구지방법원]]. [[대구고등법원]]에서 판사를 하다가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장을 거쳐 2005년 [[대구지방법원]] 특별부와 2006년 [[대구고등법원]] 파산부에서 수석부장판사를 지냈다.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과 포항지원에서 지원장을 했던 경력이 있는 김수학은 2008년에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울산지방법원]], [[대구지방법원]], [[대구고등법원]]에서 법원장을 하다가 2011년 2월에 공직에서 물러나 법무법인 중원에서 고문 변호사를 하였다.
*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합의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5년 9월 18일에 [[대한민국 제1회 지방선거]]에서 [[민자당]] 후보를 "돈을 주고 공천을 받았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수 차례 유포한 김천시장 박팔용에 대해 "특별한 전과가 없어 벌금형을 선고한다"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ref>동아일보 1995년 9월 19일자</ref>
[[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54년 태어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고등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
- 김찬돈 . . . . 22회 일치
|직책 = 제45대 [[대구지방법원]]장
|출생지 = [[대한민국]]
|사망지 =
|거주지 =
'''김찬돈'''(金燦敦, 1959년 ~)는 제45대 대구지방법원장에 재임하고 있는 법조인이다.
1959년에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능인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여 판사에 임용되었다. 1990년 [[대구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를 하다가 2000년 2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2004년 2월에 부장판사에 승진하여 [[대구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 [[대구고등법원]], [[부산고등법원]]에서 재판장을 하다가 법원장으로 승진하였다.
* 2004년 2월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 2006년 2월 ~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장
* 2012년 2월 ~ 2012년 2월 [[대구지방법원]] 수석 부장판사
* 2016년 2월 ~ [[부산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 2017년 2월 ~ 제44대 대구지방법원 법원장
* [[대구지방법원]] 제3형사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4년 3월 17일에 주부도박단 8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증거품 일부를 인멸시켜 사건 규모를 축소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지역 모 경찰서 전 형사계장 박모(5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죄질이 불량한데다 사회질서 유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위법행위이고 개전의 정을 보이지 않아 엄벌에 처한다"며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595141]</ref>
* [[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 형사합의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10월 30일에 영덕 오십천 제방 공사 등과 관련하여 지역 건설업체 이사로부터 두차례에 걸쳐 1600만원의 뇌물을 받은데 이어 지역 건설업자 2명한테 예산확보를 위한 중앙부서 방문 경비 명목으로 모두 13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우연]] 영덕군수에 대하여 징역 2년6월 추징금 1600만원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0029917]</ref>
[[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69년 태어남]][[분류:능인고등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
- 나고야 대학 여학생 살인사건 . . . . 22회 일치
2014년 12월 7일, [[나고야 대학]]에 재학중인 여학생이 77세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 범인은 [[나고야 대학]]에 진학중이던 여대생 오오우치 마리아(大内 万里亜)이다. 범인은 평소 얼굴을 알고 지내던 피해자 모리 토모코(森外茂子,77세 여성)를 자신의 아파트에 불러들여서, 방 안에 보관해두던 [[도끼]]로 공격했다. 하지만 몇번을 때려도 피해자가 죽지 않자, 피해자가 하고 있던 [[머플러]]를 빼앗아서 목을 졸라서 살해했다. 이후 피해자의 시체를 욕실까지 끌고 가서 세면대에 방치하고, 「마침내 했다.(ついにやった。)」고 [[트위터]]에 보고하며 휴대폰으로 시신을 찍어서 올렸다.
>7월7일!![[사카키바라 세이토]] 군 32세 생일 축하해요♪(///∇///)
범행을 한 것과 같은 해인 2014년 7월 7일에는 이 같은 트윗을 올리는 등. [[살인마]]를 동경하는 이상 심리를 보이고 있었다. 사카키바라 세이토 이외에 [[가토 토모히로]], [[아사하라 쇼코]]에 대해서도 동경하는 트윗을 올리고 있었다.
오오우치 마리아는 [[청소년]] 시기에 이미 각종 흉악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 2005년에 어머니에게 [[탈륨]]을 복용시켜서 살해하려고 한 '[[시즈오카 여고생 모친 독살 미수 사건]]'의 영향을 받아, [[황산탈륨]]을 가지고 다니면서 [[독살]] 시도를 저질렀다.
입시를 앞둔 시기에는 [[황산탈륨]]을 [[쥬스]]에 넣어서 동급생 남학생을 살해하려 했다. 이 남학생은 거의 실명에 이를 뻔 했으나 원인 불명의 건강 이상으로 처리되었다. 교내에서는 범행을 의심하는 소문이 퍼졌고, 병원에서도 학교 측에 특수한 약물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통보했으나, 학교에서는 입시철을 앞두고 학생들을 동요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안이하게 처리하였다.
모리 토모코를 살해한 뒤, 1월에는 귀성 중에 부모님 집 근처에서 "소사체를 보고 싶다."는 동기로 [[방화]]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모리 토모코는 [[기독교]] 계열 종교의 신자로서, 종교 권유에 열성적이었다고 한다. 본래 모리 토모코와 오오우치 마리아가 만나게 된 계기는 모리 토모코가 종교 권유를 위하여 오오우치 마리아의 집을 방문한 것이 계기였다. 문조차 열어주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오오우치 마리아는 문을 열어줬을 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들어주고, 살해되기 얼마 전에는 휴대폰 번호도 가르쳐줄 만큼 가까이 끌어들였다고 한다.
살해 이후에는 부모님의 집으로 귀성하여 지내다가 경찰의 연락을 받게 되었고, 체포를 직감하고는 돌아와서 시체와 하룻밤을 보냈다고도 한다.
오오우치 마리아는 범행 후 센다이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귀성했지만 그 때도 도끼를 몸에 지니고 있었다. [[흉기]]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지만, 오오우치 마리아는 체포된 이후 취조에서 이 "보물"을 버릴 수 없었기 때문에 소중한 물건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게 당연하다고 단언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0화 . . . . 22회 일치
* 학생들은 각자 방법을 잡아나가는 가운데 미도리야는 이거다 싶은 방안을 떠올리지 못한다.
* 올마이트는 다소 선문답 같은 조언을 남기지만 그래도 미도리야에겐 실마리가 된다.
* 열광하는 분위기 속에 선생들은 어째서 히어로에게 필살기가 필요한지를 역설한다.
* 아이자와 쇼타는 실연을 하며 이야기를 계속하겠다며 체육관 감마로 이동할 것을 지시한다.
* 어떤 상황에서든 안정적으로 필살기를 쓸 수 있다면 당락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마치 졸업하기 전에 토익에 올인하는 듯하다--
* 시멘터스가 만든 훈련장에서 엑토플라즘이 만든 분신을 상대하며 훈련한다.
* 하지만 자신의 개성, 원 포 올은 무리할 수가 없는 능력이다 보니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
* 엑토플라즘도 우선은 개성 기르기에 전념하라고 어드바이스한다.
* 요양 중이지만 필살기 훈련을 한다는 말을 듣고 와버렸다.
* 바쿠고는 엑토플라즘을 폭살시키며 기세를 올린다.
* 하지만 여전히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미도리야.
* 선문답 같은 말에 미도리야는 더 물으려 하지만 다른 학생을 어드바이스하러 간다.
* 필살기는 아직도 보이지 않지만 적어도 전력으로 싸울 때 팔이 움직이지 않는 사태는 피해야 한다.
* 아직 올마이트의 조언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일단 팔을 보조한 서포터를 만들고 원 포 올의 허용 상한을 올리기 위해 몸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 나오다가 넘어지는데 하필 미도리야 위로 쓰러진다. 그를 알아보는데.
* 하지만 미도리야는 갑작스런 자극에 적응하지 못한다.
- 니나(이노센트 투어) . . . . 22회 일치
= 배경 스토리 =
신들의 세계 아스가르드. 나름 평화롭던 아스가르드에서 신들의 황혼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스가르드의 신 티넬은 이 황혼을 막기 위해 잠들고 있던 그녀의 언니 니나를 하계(지상계)로 내려보낸다. 그것이 신들에게 있어 최후의 희망이었기 때문에...
이노센트 투어의 주인공들 중에서 두말할 것 없는 최강. 다른 주인공들이 무슨 짓을 해도 도달할 수 없는 능력치는 물론이고 배틀 때 따로 쓸 수 있는 고유 마법까지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 능력을 지닌 것과는 달리 실제 전투는 니나가 하는게 아니라 그녀의 시녀 페가수스(리젤)가 싸워야 한다는 점. 배틀에 돌입하면 니나는 플레이어가 명령을 내릴 수 없다. 단순히 '지켜본다'라는 입장을 취하며 전투에 전혀 도움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페가수스는 능력치가 흑기사나 엘프에 비해 별달리 특별할 게 없는 수준.
관련신화가 북유럽 신화인데, 이 북유럽 신화에 속한 카드 중에서 프레이&프레아 남매카드는 발키리가 쓸 때 가히 사기적인 능력을 보여준다. 적어도 프레이&프레아만 있어도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 정령속성이 부족할 이유가 없으며 토르와 같이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카드도 존재하기 때문.
니나의 성격이 그야말로 제멋대로인데다가 신으로서의 힘도 왕인 오딘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상당히 막돼먹은 캐릭터다. 원화가인 키리시마 타쿠토가 담당했던 고쿠도 군 만유기의 주인공 고쿠도의 성별을 바꾼 느낌의 캐릭터라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글판 공식메뉴얼에도 당당하게 나와있는 '''"유아체형"'''이며, 빈유다 못해 가슴이 없다. 여기에 콤플렉스가 있는지 나이스 바디를 가진 리젤의 가슴을 가지고 놀려먹는게 일상이다.
1. [[포리(이노센트 투어)|포리]] - 관계는 최악. 처음부터 고압적인 태도를 유지함은 물론이고 게임 내에서도 서로 방해 마법을 쓸 때 미안한 기색이 없다.
1. [[아니에스(이노센트 투어)|아니에스]] - 관계는 최악. 상성 자체가 맞지 않는다. 아니에스는 엄청나게 순진해서 니나가 놀려먹어도 반응을 하지 않아 니나 입장에선 최악의 상대.
1. [[칼리(이노센트 투어)|칼리]] - 관계는 최악. 이쪽도 신이라 동급인데다가 신화까지 서로 다르다보니 경쟁심까지 있다. 이런 이유로 서로 깔보고 있다.
1. [[티엘(이노센트 투어)|티엘]] - 니나의 동생. 언니와는 다르게 상당히 선하다. 같은 자매인지부터 의심해야 할 정도. 사이는 나쁘지 않지만 니나를 하계로 보낸 것이 티엘일 정도로 티엘은 니나의 본질을 꿰뚫어보고 있으며 냉정하게 바라보고 대한다.
1. [[오딘(이노센트 투어)|오딘]] - 신들의 왕...인데, 전투능력은 명백하게 니나보다 아래인 것으로 묘사될 뿐더러 니나는 오딘을 '''[[호구]]'''로 본다. 이래저래 [[높으신 분들]]의 고충이 느껴지는 불쌍한 캐릭터
1. [[얼음여왕(이노센트 투어)|얼음여왕]] - 아스가르드에 신들의 황혼을 불러일으켜서 니나와 대립하지만... 니나가 아스가르드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진압당하고 '''호구를 넘어 노예로 전락'''(...). 니나의 엔딩을 보면 리젤 대신에 온갖 수모를 당하고 있는 것 같다.
- 니세코이/215화 . . . . 22회 일치
오노데라와 이치죠는 치토게를 찾아 미국까지 좇아온다.
* 이치죠는 치토게 아버지의 전화를 받은 그 즉시 미국행을 결심한다.
* 회사 로비에서 마주친 치토게는 필사적으로 둘을 피해 달아난다.
* 하지만 달아난 카페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어쩐지 딱딱 마주친다.
* 머리를 짜내서 둘이 가지 않을 법한 곳을 찾아다니지만 기가막히게 계속 마주친다.
* 결국 최대한 거리를 벌린답시고 회사에서 3시간 거리의 공원까지 가는데 거기서조차 마주친다.
* 맹렬한 기세로 도망치는 치토게.
* 이치죠는 모퉁이를 이용해 따돌릴 수 있었지만, 뒤이어 오는 오노데라와 딱 마주쳐 버린다.
* 오노데라는 또 도망치는 치토게에게 "나는 이치죠를 좋아해"라고 고백한다.
* 천채관측일 날 혼잣말을 듣지 않았냐며, 치토게 또한 이치죠를 좋아하지 않냐고 묻는다.
* 하지만 치토게는 애초부터 가짜연인일 뿐이라며 부정한다.
* 오노데라는 "도망치지마"라고 일침한다.
* 결국 도망쳐서 집으로 돌아온 치토게.
|| ... 도망치지마. ||
- 오노데라. 그저 눈을 돌리려고만 하는 치토게에게.
- 니세코이/218화 . . . . 22회 일치
* 치토게는 텐쿠고원에 도착해서 그리운 느낌을 받는다.
* 고원을 조사하기 시작하는 치토게.
* 유이는 하기 강습 때문에 따라가지 못한다.
* 이치죠는 "소중한 사람이 정해지면 모든걸 알려주겠다"던 유이와 약속을 떠올리고 그렇다고 대답한다.
* 유이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수장한 사람을 정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하지 않았던 거라면서도, 한편으론 자신을 골라주길 바라며 말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 유이는 이치죠를 배웅하면서 마지막으로 마음을 비운다.
* 둘씩 나눠서 치토게를 찾기로 하는데 오노데라와 길을 나섰던 이치죠는 도중에 클로드가 기다리고 있는걸 발견한다.
* 클로드는 이치죠가 치토게를 만나지 못하게 하겠다면서 "무슨 생각으로 이곳에 왔나? 친구로서? 아니면 가짜 연인으로서?" 라고 묻는다.
* 사실 클로드는 츠구미가 물러터지게 일을 처리할 줄 알고 따로 조사를 해서 전모를 알고 있었다.
* 가짜연인인건 아무래도 좋지만 "다른 여자와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는 것"까지 알고 있다.
* 그는 치토게가 사라진 이유도 알고 있지만 이대로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채 헤어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 저런 이치죠가 치토게와 어울릴 리 없다고 여겨서 그를 쳐내려는 것.--사실 맞는 말이다--
* 하지만 이치죠가 "돌아가라면 돌아가겠냐"면서 고집을 부리자 겨누고 있던 총의 방아쇠를 당기려는데
- 랑그릿사 . . . . 22회 일치
정규 타이틀은 5까지 발매하였으며, 이 중 1부터 3까지는 PC버전으로 정식발매되었다. 그러나 3의 흥행이 시원치 않았는지 4와 5는 한국에 발매되지 않았다. 그런데 외전으로 볼 수 있는 랑그릿사 밀레니엄은 또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발매기준에 대해서는 좀 모호한 편.
랑그릿사의 시리즈는 소개문에서 설명했다시피 정규 넘버는 5까지, 그리고 외전으로 밀레니엄이 있다.
또한 정규 넘버링은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꼴릿한(...) 그림체 덕에 인기가 더욱 가속화되는 한 요소가 된다. 오죽하면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그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밀레니엄의 실패 사유 중 하나로 꼽는 부분도 있다.
어쨌든 시리즈는 2의 엄청난 성공으로 각종 기기로 컨버전되며 여러가지 요소들을 투입시켰는데, 이는 당시 [[드래곤 나이트]]와 같은 야겜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연애성 [[롤플레잉]] 요소가 가미되며 연인을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빛의 용사로만 볼 수 있던 원본 엔딩 이외에 어둠엔딩이나 패왕 엔딩 등, 다양한 스토리가 존재하여 여러 차례 클리어 하는 것이 가능하다.
외전인 랑그릿사 밀레니엄은 2에서 3로의 변화보다 더 큰, 아니 아예 근본적으로 다른 게임이 되어버렸는데 한국에서는 이 급격한 변화를 수용한 팬들이 거의 없었으며 빛의 속도로 게임잡지 부록으로 전락하게 된다.
랑그릿사의 실패는 사실상 메사이어의 운명과도 직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시리즈의 종언과 함께 메사이어도 천천히 사라지면서 이제는 과거의 기억으로만 남게 된 회사가 되었다.
랑그릿사가 암흑룡과 빛의 검에 대항하는 게임이라는 점은, 판타지 세계관을 소재로 한 시뮬레이션 RPG라는 점만이 아니라, 줄거리 역시 단순히 '빛과 어둠의 대결'이라는 판타지적 선악대결의 관점 만이 아니라, '제국에 대항하는 저항군'이라는 요소를 더해서 국가간의 전쟁이 복합된 전개가 들어가는 등. 양자 간의 유사성이 많다.(물론 넓게 보면 '스타워즈'의 영향이겠지만.)
단순한 유사성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서로 다른 경쟁 게임기에서 비슷한 장르로, 이렇게 많이 비슷한 게임이 나왔다는 점에서 보면, 랑그릿사는 파이어 엠블렘을 굉장히 많이 의식하여 대항하는 관점에서 만든 게임으로 보는 것도 불합리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파이어 엠블렘 역시 랑그릿사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성전의 계보(1996)에서는 먼저 나온 랑그릿사 2[* 정확히는 멀티엔딩 요소와 더불어 분기에 따른 연애까지 갈라지게 만드는 [[슈퍼패미컴]] 이식작 데어 랑그릿사를 가리킨다. 메가드라이브판 랑그릿사 2는 빛의 후예 엔딩 하나만 있는 리아나 일직선이다.]를 연상케 하는 '연애 요소'를 도입한데 더해서, 단순히 엔딩에서 맺어지는 상대를 정하는 수준을 넘어서 2대에 걸치는 싸움을 묘사하는 등 한 단계 더 나아간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한글화와 PC판 발매,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 덕분에 훨씬 높은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지만, 일본에서는 아무래도 인기 측면에서는 하드 자체가 마이너한 하드(메가드라이브, 세가 새턴)을 주로 나왔고 시리즈의 명맥이 아예 끊겨버린 상황이라, 현재는 인지도와 인기가 파이어 엠블렘에 훨씬 뒤쳐진 상황이다.
[[그로우랜서]][* 스토리상 연관성은 거의 없으나 개발진이라든가 기존 메사이어의 컨셉들을 상당수 가져왔기 때문에 관련이 있는 게임이다.]
- 마기/299화 . . . . 22회 일치
알리바바는 티토스를 비롯, 반가운 얼굴들과 재회한다.
* 티토스 옆에는 스핀토스도 있다.
* 티토스 알렉키우스는 뢰엠의 노예제도를 타파했다. 이제는 검투사도 없고 검무를 이용한 연극 등의 공연만 한다.
* 노예제를 없애자는 얘기는 셰헤라자드 시절부터 나오던 얘기지만, 워낙에 뿌리깊은 제도나 수십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없애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었다. 그러나 티토스의 열정적인 웅변으로 노예제도 폐지에 성공한다.
* 뢰엠은 국제연합에 들어가지는 않았다. 이는 뢰엠 만의 독자적인 문화와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 뢰엠은 황제국이었지만, 그 황제는 의회에서 선출해 와서 실질적인 공화정 체제였다. 최근 완전한 왕정으로 되돌리고자 하는 무리가 있다.
* 이들은 금속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뢰엠은 억지력을 명목으로 금속기 사용을 금지하지 않고 있다.
* 티토스는 알리바바 사르쟈가 알라딘을 찾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알라딘은 이 세계에 있으며 마기나 신드바드의 손도 닿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애매한 답변만 한다.
* 그 곁에는 연백룡, 모르지아나로 추정되는 그림자도 있다.
|| 생명에겐 지금만이 전부야! 해야 할 때는 지금이야! ||
- 티토스. 의회에서 노예제 폐지를 주장하며.
- 마기/322화 . . . . 22회 일치
[[마기]] 322번째 밤. '''고지로'''
* 우고는 병력을 동원해 신드바드가 성궁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으려 한다.
* 그는 지금까지 행해온 모든 것들은 "내가 원해서" 한 것이었으며 원하기에 "세상을 바꾸겠다"고 다짐한다.
* 불리한 상황이지만 신드바드는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 신드바드는 거칠 것 없이 파수꾼들을 베어나가며 진격을 멈추지 않는다.
* 신드바드는 지금까지 누군가를, 동료나 친구를 지키기 위해서 싸워왔다고 믿었지만 그건 자신을 속이는 거짓말이었다.
* 그는 아무도 바라지 않더라도 이뤄내왔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못 배기는 성격이었다.
* 오로지 자기 자신이 원하기 때문에 세상을 바꾸길 원했고 지금도 단지 그 바람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걸겠다고 다짐한다.
*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이번엔 마장 "후르후르"를 사용, 소나기 같은 폭격을 가한다.
* 신드바드는 쓰러지는 적들을 보며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
* 그는 혼자인 자신이라도 "저 고지까지" 갈 수 있다며 손을 뻗는다.
* "갈 수 있을리가 없지."
* "무슨 착각을 하는 건지..... 평범한 인간이."
- 마기/346화 . . . . 22회 일치
* 신드바드는 그게 지금의 "운명"이라 말하며 둘이 싸워서 살아남는 쪽이 "운명"일 거라고 말한다.
* 아르바는 이미 모든 일에 지겨워져서 누가 이겨도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알리바바는 그녀에게 "새로운 미래"가 열릴 거라고 장담하는데.
* [[알리바바 사르쟈]]는 자신이 살아돌아온 이야기를 마친다. [[아르바(마기)|아르바]]는 일 일라에 대한 이야기도 잊고 "다윗의 확신은 반드시 실현된다"는 부분에 관심을 가진다. 알리바바의 말대로 다윗은 자신이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의 몸을 빼앗고 성궁의 주인 자리를 차지할 거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알리바바는 그걸 막기 위해 되살아난 건데, 정작 그 두 가지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르바는 그 점을 지적하며 다윗이 신드바드의 몸을 빼앗긴 커녕 회유당해 하수인이 되었다고 말한다. 하는 김에 [[우고(마기)|우고]]와 일곱 진들 조차도 그의 편이 되어버린 것도 다시금 강조한다. 신드바드는 새삼 그동안 성궁에서 일어난 일을 곱씹으며 생각에 잠긴다.
* 그가 생각에 빠진 한 편 아르바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일 일라, "그 분"의 힘을 되찾기는 커녕 자신의 힘 조차 잃고 말았고 이제는 그 분의 목소리 조차 들을 수 없다. 그녀는 문득 "태어나서 처음으로 완전히 혼자"가 됐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 깨달은 그녀는 지금껏 실감하지 못했던 적막감에 빠져든다.
마치 암흑천지에 홀로 던져진 것 같은 고독. 알리바바가 혼자만의 시간을 방해한다. 그는 아르바 또한 신드바드의 동료가 됐으니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일에 동의하는 거냐고 묻는다. 그런데 아르바의 태도는 무슨 쌩뚱맞은 소리냐는 듯 심드렁하다. 알리바바는 그녀가 딱히 신드바드에 찬동하는 것도 아니라는 걸 알게 되자 당황스러운 기분이다.
신드바드는 지금껏 던전에서 그래왔듯 도전자에게 자신의 질문을 던지려 한다.
* 이번만큼은 그 규칙이 깨진다. 알리바바는 시간도 없으니 이런 짓은 그만하라며 신드바드의 질문을 가로막는다. 그리고 "세상을 루프로 환원하는 것도 그만하자. 그보다 나은 길은 없는가?"라고 되묻는다. 이런 전개에 아르바는 패턴을 깼다며 조금 놀라지만 신드바드는 별로 동요하지 않은 채 "없다"고 잘라말한다.
그는 [[알라딘(마기)|알라딘]]에게 펼친 논리를 재탕 한다. 그가 여기까지 왔다는 것 자체가 솔로몬 대왕을 비롯한 "보다 높은 곳의 신"들의 의지다. 아울러 그의 "세상을 루프로 환원한다"는 정책에 동의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에 불과한 신드바드가 두각을 드러낸 것이며, 신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 거대한 섭리 앞에 알리바바 개인의 윤리관은 의미가 없다.
>진정한 "운명"이겠지!
아르바는 한 발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다가 아까 하지 못한 대답을 이어간다.
신드바드가 이겨서 세상이 루프로 돌아간다. 그리고 알리바바가 이기면 솔로몬의 세계가 그냥 지속될 뿐이다. 어느 쪽이든 메리트는 없다. 그녀는 "이젠 뭐든 질색"이란 심플한 표현으로 정리한다.
알리바바는 아르바를 바라보며 "왠지 그런 예감이 든다"고 말한다. 아르바는 알리바바의 바보같을 정도로 자신감에 찬 모습에 기가막혀 한다.
- 블랙 클로버/130화 . . . . 2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30. '''지금 아로새겨주마'''
* [[잭스 류그너]]는 자해를 감수하며 감행한 작전으로 [[랜길스 보드]]의 공간마법이 반사된다. 반사된 마법은 위력이 배가되어 시전자인 랜길스를 향해 날아가고. 궁지에 몰린 랜길스는 마법제 율리우스 조차 예상치 못한 저력을 발휘한다. 튕겨나온 마법을 모조리 공간마법으로 요격해 버린 것. 마력을 지금까지보다 두 배 이상 순간적으로 끌어올렸다는 말이었다. [[클라우스 류넷]]은 그 저력에 경악하는 한편 그의 마력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데.
>소용없지 않아.
블랙 모드가 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잭스의 뒤에서 뛰어올랐다. 그의 반마법검이 랜길스의 마법을 모조리 베어버린다. 동시에 [[미모사 버밀리온]]이 마력을 쥐어짜내 잭스를 치료. 잭스는 왕족에게 치료받길 거절하지만 미모사는 그 거절을 거절한다.
* 랜길스는 아스타의 블랙 모드를 경계하며 그게 뭐냐고 묻는다. 아스타는 딱히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답한다. 다만 "랜길스가 바보취급하는 하층민이 발버둥쳐서 된 모습"일 뿐이라 답하는데. 랜길스에겐 그런 것 조차 거슬린다. 아스타에게서 [[핀랄 룰러케이트]]를 겹쳐보며 선택받지 못한 자들이 자신처럼 선택받은 자들과 같은 무대에 서려한다고 독설한다. 아스타는 그런 선택받은 자들의 대단함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특별한 자들을 동경해왔다고. 그것은 잭스의 아버지도 마찬가지였다. 그의 아버지나 아스타는 특별한 자들의 호감을 사고 싶은게 아니었다. 평범할지라도 특별한 자들과 함께 사람들을 지키고 함께 강해지고, 싸우기 위해서였다.
* 랜길스는 아스타의 마지막 설득에 응하지 않았다. "죽고 싶지 않으면 처박혀 있었으면 됐을거 아니냐"며 덜떨어진 놈들이란 폭언을 퍼부었다. 아스타는 폭언과 함게 쏟아지는 공격을 묵묵히 쳐내며 날아갔다.
>지금 네게 아로새겨주마
아스타는 그대로 공격을 뚫고 랜길스를 강타했다. 랜길스는 공격에 당하는 순간 더이상 마력이 나오지 않는 걸 알고 당황했지만 늦었다. 아스타는 그대로 뻗어나가 크리스탈에 랜길스를 처박으며 양단, 승리를 거머쥔다.
- 블랙 클로버/78화 . . . . 2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78. '''약자의 선언'''
* 랜길스를 어쩔 수 없다며 주민을 희생시키려 하는데, 아스타와 검은 폭우단은 용납하지 않는다.
* 야미 스케히로와 윌리엄 벤전스의 진지한 얘기는 아직 진행 중. 야미는 벤전스에게 가면을 벗아달라고 요구한다.
* 실프는 유노와 친한 아스타가 나타나자 질투를 감추지 못한다.
* 그런데 지붕 위에서 핀랄에게 인사를 건네는 이가 있었다.
* 랜길스는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일족의 수치가 전장엔 왠 일이냐"고 독설을 날린다.
* 핀랄은 좋게 해결하고 싶은지 아스타를 말린다.
* 그러면서 핀랄이 애들 뒤치닥거리나 한다고 분하지도 않냐고 한다.
* 아스타와 챠미가 반발하는데, 이번엔 핀랄이 그들 앞으로 나서며 "나는 무시해도 좋지만 검은 폭우 단원을 무시하지 마라"고 일갈한다.
* 랜길스는 "그런 표정"도 지을 줄 아냐고 빈정대는 건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한다.
* 그때 점액질이 랜길스를 덮친다. 랜길스는 공간마법으로 지워버린다.
* 절망의 베토 전에서 사용한 연계 플레이의 수정판.
* 유노는 라고스를 자세하 흐트러진 아스타를 바람 마법으로 거들어서 안전하게 착지시킨다.
* 핀랄은 자신은 동생에게 이길 수 없지만 "검은 폭우는 금색의 여명을 이긴다!"고 외친다.
* 야미 스케히로는 윌리엄 벤전스와 "진지한 얘기"를 하는 중.
* 벤전스가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직구를 던지자 야미도 더이상 말을 돌리지 않는다.
* 랜길스는 예상보다 훨씬 지위가 높다. 금색의 여명 부단장으로 일단 기사들보다 훨씬 높다.
* 아스타는 입으로 검을 휘두르는 경지가 됐다.--삼도류를 배워라--
- 소냐(가수) . . . . 22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
|| '''직업''' ||<(> [[가수]], [[뮤지컬 배우]] ||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주한미군]]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김천시|김천]]에서 태어났으나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아버지가 [[미국]]으로 떠나고 어머니를 8세 때 잃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김천시|김천]]에 있는 외할머니 슬하에서 성장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장에서 일하며 고학을 했고, 1998년 5월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을 통해 사연이 소개된 뒤 1999년 5월에 가수로 데뷔했다.
1999년 7월 뮤지컬 "페임"에 캐스팅되어 뮤지컬 배우 겸업을 시작했고, 뮤지컬에서 평가가 더 좋았는지 현재는 뮤지컬에 주력하고 있다.
== 뮤지컬 ==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지킬 앤 하이드
* [[2011년]] [[SBS]] [[드라마]] 《[[더 뮤지컬]]》- 추정원 역
* 2004년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자신인상
||<rowbgcolor=#90EE90> [[홍지민]] || → || '''소냐''' || → || [[거미(가수)|거미]] ||
=== 복면가왕 일지 ===
이와는 별개로 하복에서 춘추복으로 갈아입었을 때 [[딸랑딸랑 종달새|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역대]] 가왕들처럼 옷을 갈아입으면 그 회에 가왕 자리를 넘겨주는 징크스에 걸렸다. 이 징크스는 연필 이전에도 있었으며 [[신명난다 에헤라디오|어느 가왕]]에 의해 사라지게 되었다.
|| '''12-2''' ||<|3> 2015년 9월 13일 || [[진달래꽃]] || [[마야]] || [[유지(베스티)|유지]] || '''{{{#lime 54}}}''' ||
|| '''12-K''' ||<#DCDCDC><-2> || [[홍지민]] || '''{{{#lime 57}}}''' ||
- 슈퍼걸(드라마)/1시즌 9화 . . . . 22회 일치
카라는 넌과 싸우지만 밀린다. 행크는 카라를 돕다가 넌에게 납치당한다. 알렉스는 맥스웰 로드에게 협력을 요청하지만 맥스웰 로드는 거절한다. 맥스웰 로드는 클립톤 인의 공격을 은폐하여 산업스파이의 공격으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알렉스는 행크가 없어진 상황이라 DEO의 임시 리더로서 움직인다. 카라는 감옥에 갇혀있던 아스트라와 대화를 나누지만 성과가 없다. 넌은 DEO에 통신을 보내서 아스트라와 행크를 교환하자고 제안한다. 그런데 이 때 군인들과 난입한 레인 장군이 대통령으로부터 DEO의 권한을 받아서 지휘를 하기 시작한다.
카라는 그랜트에게 자신이 슈퍼걸이라는걸 부정하지만, 그랜트는 카라가 슈퍼걸이라는걸 의심하길 멈추지 않고, 카라는 좀처럼 말을 돌리지 못한다.
레인 장군은 아스트라와 대화를 한다. 레인 장군은 아스트라에게 크립토나이트 자백제를 주사하여 기지의 위치를 알아내려 하다. 카라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 막으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카라와 알렉스는 아스트라에게 자백제를 주사하여 얻은 정보로 군부대를 따라서 행크를 찾는 작전에 참가하지만, 넌이 파둔 함정이었으며 폭탄이 터져서 다수의 희생자가 나온다. 카라는 알렉스와 몇몇 군인들만 구하는데 성공한다.
카라는 그랜트에게 자신이 슈퍼걸임을 밝히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그랜트가 자신에게 여러가지 가르침을 주었다는걸 밝히면서 직장을 포기할 순 없다고 고백한다. 카라는 결국 그만두겠다고 밝히고 나온다. 카라는 제임스가 다친 것을 보고 윈과 제임스가 맥스웰 로드에게 접근했다가 다친걸 알게 되어 격노한다. 분노하며 나가려는 카라를 윈이 가로막으면서 이렇게 하면 아스트라와 다를 바가 없다고 설득한다. 카라는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어머니에 대한 추억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좌절감을 드러낸다. 제임스의 위로를 받는다.
카라는 아스트라를 찾아간다. 카라는 아스트라에게 선함을 되살려 보라고 말하고, 아스트라는 알루라가 자신을 종신형에 처할 때 알루라 역시 아스트라처럼 클립톤이 종말을 맞을 것을 알았지만, 아스트라가 사람들을 죽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법정에서 공정함을 기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카라와 알렉스, DEO요원들은 아스트라를 데리고 나가서 행크와 교환하려 한다. 레인 장군은 저지하려 하지만, 이전 작전에서 카라에게 도움을 받았던 장교가 카라에 대한 고마움 때문에 명령에 불복하고 카라 일행을 보내준다.
카라 일행은 아스트라와 행크를 교환한다. 하지만 넌은 클립톤 인들을 불러와, 카라 일행을 포위하여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아스트라는 명예를 지켜 이번에는 공격을 중지하고 물러나라고 명령하고 카라 일행은 무사히 풀려난다. 행크가 복귀함에 따라서 레인 장군은 물러날 수 밖에 없게 된다. 행크와 알렉스는 카라에게 행크의 정체를 밝힌다.
- 시드 마이어의 에이스 패트롤 . . . . 22회 일치
Sid Meier’s Ace Patrol. 제1차 세계대전의 공중전을 배경으로 한 턴제전술게임. 플레이어는 4인 편대를 지휘해 서부전선의 여러 전투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서로 번갈아 가며 아군 기체들이 어떤 기동을 할지 선택한다.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자동적으로 공격하는데, 적을 공격하게 되는 기동은 초록색으로 표시되며 입힐 수 있는 피해량이 표시된다.
기체가 전체 체력의 50% 이상의 피해를 입게 되면 치명타(Critical Hit)가 발생된다. 이 경우에는 다음 네가지 상태이상 중 하나가 생긴다.
전체 체력의 100%를 입은 기체는 그대로 추락한다. 만약 적의 영토에 추락하게 될 경우에는 조종사가 포로로 잡혀 크리스마스 포로 교환 이벤트까지 사용할 수 없게된다. 아군 영토에 추락하게 된다고 해도 조종사의 부상을 회복시켜야 일정 시간 사용할 수 없게된다.
이 외에도 신경써야 할 여러가지 환경이 있다. 기체를 숨길 수 있지만 기본적인 기동만 할 수 있게되는 구름이라거나, 범위 내에 들어온 적 기체를 공격해 피해를 입히는 대공포라던가.
베베보다는 기동성 외의 부분들이 엄청나게 상승했지만 저속비행이 불가능하다. 쓰다보면 미세한 조정이 잘 안되서 짜증날수도있다.
국가 특성: 적 지역에서 불시착에 성공했을 시 포로로 잡히지 않음
포로로 잡히지 않음.
대공포의 피해를 받지 않음.
한 전투는 여섯번의 임무로 구성되어 있고, 이 여섯개 임무들의 승패는 전투의 승패를 결정한다. 전투의 결과는 게임에서의 승패를 결정한다. 임무를 수행할 때는 매번 랜덤으로 선출된 임무 세개 중 하나를 골라서 하게된다. 어떤 임무를 하더라도 적 전투기 편대를 만나는건 변함없다. 기본적으로 2명의 조종사를 내보내게 되지만, 매 전투 마지막 임무는 편대 전체가 출격하며 일부 임무는 조종사 한명만이 출격하게 된다.
적군의 최고급 에이스와 일기토를 벌이는 임무. 1명만을 골라서 보내야 한다. [[만프레드 폰 리히토펜]]과 같은 실존 에이스를 상대하게 된다.
아군의 신형 전차가 급유하는 동안 적 편대의 공격에서 지켜내는 임무.
사령부에서 시험중인 신무기를 촬영하려는 적 정찰기를 격퇴하는 임무. 적 정찰기가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해도 도망가기 전에 격추하면 성공으로 처리된다.
적의 지역에서 발견된 대규모 트럭 행렬을 공격하는 임무.
적군의 신참 조종사들이 훈련중인 현장을 습격하는 임무. 1명만을 골라서 보내야 한다. 네임드가 등장하지 않는게 특징.
지뢰를 운송중인 적 기차를 공격해 파괴하는 임무.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 . . . 22회 일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나온 이후 2편, 3편 등이 발매되었으나 아쉽게도 앙상블 스튜디오가 해체되면서 3편에서 끝나게 되었다.
[[에이지 모브 미쏠로지]]는 특이하게도 기존 시리즈와 달리 신화가 주소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로마의 부흥]]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더 포가튼]]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더 아프리칸 킹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아시아 왕조]]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온라인]]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월드 도미네이션]]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캐슬 시즈]]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티탄의 복수]]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용의 이야기]]
- 오시만 . . . . 22회 일치
'''오시만'''(吳始萬, [[1647년]] - [[1700년]])은 [[조선]]후기의 문신이다. [[1666년]](현종 7) [[생원시]]와 [[진사시]]에 모두 합격하였고 [[음서]]로 출사하여 [[통덕랑]]으로 재직 중 [[1676년]](숙종 2) 정시문과(庭試文科)에 장원으로 합격, [[성균관]][[전적]]과 [[사헌부]][[지평]]을 지냈다. 그 뒤 삼사의 요직을 거쳐 [[1679년]] [[헌납]]으로 재직 중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홍문관수찬, 부수찬, 부교리, 사간원헌납, [[홍문관]]교리 등을 지냈다.
[[1680년]](숙종 6년) 이조좌랑을 거쳐 [[경신대출척]]으로 파면되었다가 [[1689년]] [[승지]]에 오르고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중용되면서 1690년 대사헌에 올랐으나 부당하다 하여 다시 승지로 전임되었다. 1694년(숙종 20) [[갑술환국]]으로 유배되었다. [[서인]] 인사 일부와도 인척관계였으나 [[허새의 옥사]]를 전후하여 원수가 되었다. 본관은 [[동복 오씨|동복]]이며, 자는 영석(永錫), 호는 춘헌(春軒)이다.
1647년(인조 25)에 태어났으며 이조참판 만취 오백령(吳百齡)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관찰사 증오단(吳端)이고 아버지는 호조판서 오정일(吳挺一)이다. 어머니는 나주 정씨로 사인(舍人) 정호선(丁好善)의 딸이며, 삼촌인 예조판서 오정위(吳挺緯)의 양자로 입양되었다. 양어머니는 박씨로 박유경(朴由慶)의 딸이다.
그의 집안은 당색으로는 [[남인]]의 당원이었으나, 그의 부인은 [[서인]] [[한준겸]]의 4대손이었고, 그의 숙부이자 양아버지인 [[오정위]]는 자신의 서녀를 [[서인]] 당원인 [[김환]]의 첩으로 출가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경신환국]] 이후 [[허새의 옥사]]로 [[서인]]과는 원수가 된다.
1666년(현종 7) [[순천시 (전라남도)|순천시]]와 [[진사시]]에 모두 합격하여 생원, 진사가 되었으며 그 뒤 [[성균관]]에서 수학하였다. 그 뒤 [[음서 제도|음보]]로 관직에 올라 통덕랑(通德郞)을 지냈다. 통덕랑으로 재직 중 1676년(숙종 2) 정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여러 벼슬을 거쳐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과 지평을 지내고, [[1679년]] 헌납(獻納)으로 있을 때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 [[통훈대부]]로 승진하여 행[[홍문관]]수찬(修撰), 교리, 헌납 등을 역임하였으며 1680년 이조좌랑이 되었다가 [[경신대출척]]으포 파면되었다.
이때 [[서인]]에서 그의 양아버지이자 삼촌인 [[오정위]]의 서녀를 첩으로 둔 [[서인]]당원 [[김환]]을 사주하여 오정위 등이 역모를 꾸민다고 무고, [[김석주]], [[김익훈]] 등이 날조한 [[허영의 옥사]]에 연루되어 [[서인]]의 공격을 당했으나 [[조선 숙종|숙종]]이 듣지 않아 사형은 모면하였다.
[[1689년]] [[승지]]에 머물렀다. 그해 [[기사환국]]으로 남인이 복귀하자 [[1691년]] 대사헌에 이르렀으나 부당하다 하여 다시 승지로 전임되었다. [[1692년]] [[좌승지]]가 되었다가 우부승지 이현조가 오정위를 공격하자 피혐으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숙종이 반려시켰다. [[1694년]](숙종 20년) [[갑술환국]]으로 [[남인]]이 실각되자, 바로 삭탈관직되고 유배당하였다. 지조가 깨끗하고 겸허 담백하였으나 [[1694년]] 당화(黨禍)(갑술환국)를 입어 [[전라북도]] [[전주시|전주]], [[전라남도]] [[무안군|무안]] 등지로 10여년간 유배살이를 하였다.
* 할아버지 : 오단(吳端)
* 양 아버지 : 오정위(吳挺緯)
* 친 아버지 : 오정일(吳挺一)
- 원 포 올 . . . . 22회 일치
[[올마이트]]는 이 원 포 올의 계승자 중 한명으로 장기까지 적출해야 할 정도로 극심한 부상을 입어 다음 계승자를 찾다가 [[미도리야 이즈쿠]]와 만나고, 그를 다음 계승자로 선택해 넘겨줬다.
타인에게 계승시킨다는 점에서 고유의 능력으로 확립되는 개성이란 개념에 크게 반하는 매우 이질적인 개성. 물론 엄청나게 강력한 힘인지라 아무나 계승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쓰려면 사용자의 그릇, 즉 육체가 관건인데 개성을 넘겨받을 수 있을 정도, 원 포 올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육체가 아니면 '''사지가 찢겨 터져나가 죽는다!'''[* 이즈쿠는 이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10개월 동안 하드한 트레이닝과 쓰레기장 해변의 대형쓰레기와 사투했다. 그사이 보인 노력은 오기의 레벨을 넘어선 순수함 그 자체.~~[[사이타마(원펀맨)|이 분]]이 생각난다.~~] --ㅎㄷㄷ-- 그리고 설사 겨우 개성을 받아낼 수 있는 몸을 만들어내도 어디까지나 급조된 그릇인데다 담을 수 있다는 것과 쓸수 있는 것은 다르기에 이러한 상태에서 쓰면 몸이 못버티고 파열한다. 사용자의 육체가 더 강해지거나 사용자 스스로가 조절하는 법을 터득해야만 한다. 물론 올마이트는 출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단, 뭐가 됐건 혈연에 상관없이 타인에게 넘겨줄수 있는 힘이란 점에서 공개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그 특성상 알려지는 것 자체가 사회에 큰 위협이 되기에[* 원포올의 특성이 알려지면 원포올을 양도 받기 위한 빌런들의 암약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만일 실수로라도 빌런에게 양도 되면...] 올마이트는 괴력이나 부스트 등으로 얼버무리고, 포장하는 식으로 넘겨왔으며 이 덕에 올마이트의 개성은 세계 7대 불가사의가 되었다.[* 물론 어떤 의미에선 원 포 올 자체는 여전히 불가사의다. 이는 후술.]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계승자인 미도리야도 이 원 포 올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개성을 양도하는 방식이 매우 깨는데 이전 사용자의 신체 일부(정확히는 DNA)를 먹어야 한다. 계승에서 이즈쿠가 받은 건 올마이트의 머리카락 한 올. 그러나 이즈쿠가 본 역대 원 포 올 계승자들로 추정되는 자들의 모습 등 '먹는다'는 방법은 일종의 페이크일 가능성도 있다. 개성의 양도할 때는 작가가 비밀이 남아있는 분위기를 그려두었다. --DNA흡수로 해결되면 여친이랑 [[검열삭제]]나 [[뽀뽀뽀]]]만 해도 즉시 양도된다!! 이러면 말이안돼...혹은 고자로 살거나?--... 본인이 원해야지만 넘겨줄수있다고나왔다...
올마이트는 공격을 날릴 때마다 '''"SMASH!!"'''라고 외치며 단순히 펀치 공격만이 아니라 어퍼컷, 로우 펀치, 손날치기, --[[오라오라]]--주먹 연발 러쉬까지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바리에이션마다 미주리, 델라웨어 등 미국 주의 이름을 붙이는게 특징. 이즈쿠도 따라서 이런 명칭을 붙이는걸 보면 '''외웠나 보다.'''--역시 행동파 오타쿠--
이 엄청난 힘을 올마이트는 무리없이 자유자재로 구사해왔으며 미도리야는 힘을 넘겨받은지 얼마 안된 입장이라 큰 힘을 쓰면 항상 부상을 입었다. 이 약점에 대처하기 위해 원 포 올을 손가락 하나에 집중시켜 쓰는 방식으로 피해를 줄이고 있다.[* 그렇다 해서 미도리야가 고통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USJ편에서 힘을 사용하고도 반동이 없는 등 점차 성장하고 있다.[* 일단 힘의 일부만 발휘되었을 수도 있으며 USJ편의 경우는 '사람에게 쓴다'는 점에서 마음 속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된 듯.] 일단 체육제편까지를 기준으로 미도리야가 쓸수 있는 힘의 안전선은 전체의 5% 정도. 그러나 이후 미도리야의 성장 덕에 8%까지 상향되었다.
올마이트가 숨기다보니 7대 불가사의의 하나가 되었으나 이와 별개로도 아직 많은 것이 드러나지 않아서 어떤 의미로는 불가사의가 맞게 되었다. 올마이트가 스승과 만나 인정받고 힘을 계승받은 과정, 미도리야가 체육제 토너먼트에서 보게된 사람들의 모습의 구체적인 의미,[* 올마이트는 자신도 예전에 봤으며 원 포 올에 대한 감이 잡기 시작했다는 식으로 설명했으나 미도리야가 나간 뒤에 리커버리 걸이 보통 때와 다른 분위기로 올마이트에게 '너도 있었다고'라 하고 올마이트는 잘된 일이라 답하는데 이때 분위기도 뭔가 있어보인다.] 스승이나 그 이전의 계승자들에 대한 정보, 그리고 원 포 올의 기원 등 아직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많다.
웅영제편에서 올마이트의 언급을 보면 이미 개성을 타고난 사람이 물려받을 경우, 그 개성과 원 포 올이 별도로 존재하는 모양.[* 토도로키 쇼토를 예시로 들며 그가 원 포 올을 계승하면 반랭반연에 원 포 올을 발휘하는 슈퍼히어로가 되었을 것이라 한다.]
초능력자가 절대 다수인 히로아카 세계인 만큼 다양한 개성이 있고, 그중에는 정말 강력한 힘도 있는데 그런 힘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기입될만한 힘이다. 미도리야의 스승이자 이전 계승자인 올마이트부터가 평화의 상징. 물론 올마이트가 힘만 가지고 최고의 히어로가 된것은 아니나 그걸 고려해도 굉장하다. 거기다 그 특성상 계승을 거칠 수록 더 강해질수 있다. 다만 그렇기에 오히려 조심해야하기도 하는 것이 너무 강한 힘 탓에 미도리야는 그 힘을 완전히 다루지 못하고, 오히려 힘이 원인이 되어 부상을 입을 때가 자주 있다.
* 올마이트 스승인 시무라 나나의 맹우이자 웅영고에서 1년 동안 교사로 재직한 [[그랜 토리노(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그랜 토리노]][* 그의 경우 훈련도 시켜줬다. 다만 올마이트는 실습 일로 지명이 오고나서야 알려줬는데 오래 전에 은거해서 카운트 안했다고.]
- 원피스/836화 . . . . 22회 일치
* 루피가 도플라밍고까지 쓰러뜨리자 브륄레 혼자선 힘들 거라고 보고 빅맘이 보낸 것이다.
* 브륄레는 유혹의 숲의 주인은 거대한 얼굴 모습의 나무 "킹 바움"과 함께 재등장. 빅맘이 죽이지 말라고 명령하지 않았다면 진작 전원 죽였을 거라고 말한다.
* 브륄레는 쵸파와 캐럿이 들어있는 거울을 보여주지만 깨뜨려 버린다. 단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무사.
* 나미는 로라에게 받았던 비블 카드를 파운드에게 보여준다. 킹 바움은 그 비블 카드에서 빅맘의 영혼이 느껴진다며 공격하지 못하고 있다.
* 나미는 진짜 목적을 위해 적당히 싸우다 퇴각할 것을 요청하지만 루피는 "나는 진심으로 싸우는거 말곤 모른다"고 말하며 전력으로 상대한다.
* 게다가 로라는 "신세계에서 태어났다"고 한 적이 있는데, 나미는 그걸 바탕으로 로라의 어머니가 빅맘 "샬롯 링링"이고 지금 눈 앞에 있는 사내가 로라의 친부라고 추리한다.
* 그는 정정당당한 타입인지 그런 내력을 당당하게 밝힌다.
* 루피와 나미는 깜짝 놀라지만 다행히 안에 있는 사람에겐 위해가 없는 듯하다.
* 우누는 자신은 그의 아버지뻘 되는 사람 아니냐며 애원하는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빅맘의 말을 인용하며 "전남편 43명은 피가 이어지지 않은 타인"이라 말한다.
* 싸움이 벌어지려하자 말하는 나무들이 앞다퉈 도망치기 시작한다.
* 도망치는 동안 파운드도 나미가 로라의 이름을 중얼거리는걸 들었는지 딸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 크래커는 팔을 두드리면 팔이 늘어나는 묘한 기술을 쓰는데 이런 식으로 팔을 여덟개까지 늘린다.
* 승부욕이 발동한 건지 루피는 "전력으로 싸우는거 말고는 모른다"고 대답한다.
* 로라의 비브르 카드가 "빅맘의 소울"을 담고 있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있으면 호미즈들도 손댈 수 없다.
* 크래커도 열매 능력자로 보이는데 상당히 독특한 능력. 니코 로빈의 꽃꽃열매와 비슷하지만 원격으로 팔을 피워내지는 못하는 것 같고 자기 팔을 두드려서 늘린다. 다른 신체부위도 가능한지는 불명.
- 은혼/589화 . . . . 22회 일치
* 격돌 후 동시에 나가떨어지는 가구라와 카무이
* 해결사 일행과 아부토도 완전히 넉다운
* 남매 모두 엉망인 채로 쓰러져 있지만 결국 다시 일어나는데
* "야토의 피는"
* "어머니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참지 못하고 도망쳐 버린 남자"가, "겁쟁이란 것을 인정 못하고 싸움이란 도주로를 걸어왔던 남자"가,
* "더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가구라, 우미보즈가 지켜보는 가운데 코우카는 눈을 감는다.
* 이제는 "지구"에 갈 수 있겠다고 말하며 눈을 감는다.
* 그것을 보고 있던 아부토는 "몇 천 번을 얻어맞아도 쓰러지는 일이 없던 우리들의 단장은 단 한 방울의 여동생의 눈물에 졌다"고 독백한다.
* 그리고 그 얼굴은 "마치 어머니 무릎에서 울다 지쳐 잠든 꼬맹이의 얼굴"이었다고 한다.
|| 더이상 오빠로서 지고 있을 수는 없잖아. ||
- 카무이. 야토의 피에서 깨어나서. 지금까지는 "오빠"임을 부정하고 있었다.
|| 오빠의 주먹으로는 여동생을 쓰러뜨리지 못한다 해 ||
* 컬러 표지 모델은 가구라. 역대급 미모로 이 만화 시작하고 최초로 히로인의 위엄을 떨쳤다.--무려 589화가 걸렸다.--
* 너무 이미지가 달라서 코우카인 줄 알았던 독자가 부지기수.
* 카무이는 지금까지 부정하고 있던 "오빠", 즉 "가족"이라는 인연을 인정하게 되었다.
* 마지막 장면 때문에 카무이가 죽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209화 . . . . 22회 일치
* [[뤼드셀]]은 포기하지 못하고 무방비한 두 십계의 숨통을 끊으려 시도한다.
* 디안느는 그의 비겁함을 비난하고 할리퀸은 전쟁은 비정해야 하지만 엘리자베스의 목숨을 건 행동을 짓밟는 행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한다.
* [[멜리오다스]]는 언젠가는 두 십계가 그의 목숨을 노리러 올지 모른다는 말을 듣지만 "그때는 그때"라며 동포의 생환을 기뻐한다.
*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치뤄진 격전이 막을 내린다. [[몬스피트]]와 [[데리엘]]은 본래의 인간형상으로 돌아와 잠든 것처럼 평온한 모습이다. 혼신을 다한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엘리자베스]]는 너무 지쳐서 두 십계의 상태도 확인하지 못한다. [[멜리오다스]]가 대신 그 둘이 원상태로 돌아왔다 전하며 감사를 표한다. 엘리자베스는 긴장이 풀려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그대로 실신, 멜리오다스가 보호한다.
* [[뤼드셀]]이 그틈을 노리고 급하강한다. 무방비한 두 십계를 목숨을 노린다. 멜리오다스가 다급하게 그만두라고 외치지만 한발 늦었다.
* 그를 방해한건 바로 [[드롤]]과 [[그로키시니아]]. 그들 안에 들어가 있는 [[디안느]]와 [[킹(일곱 개의 대죄)|할리퀸]]이었다. 디안느가 대지를 조종해 뤼드셀을 밀쳐내고 두 십계를 보호한다. 뤼드셀은 뻔뻔하게도 정의를 구현하려는 자신을 왜 방해한 거냐며 두 사람에게 따진다.
* 디안느는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를 공격하는 그의 비겁함을 비난한다. 할리퀸은 디안느와는 달리 그 점을 문제삼지는 않는다. 전쟁엔 비겁이고 뭐고 없으니까. 뤼드셀은 그가 편들어 준다고 생각해서 반색하지만 결국 그도 뤼드셀의 행동에 찬성하지 않는다. 비록 십계라지만 엘리자베스가 목숨을 걸고 구해냈는데, 지금 뤼드셀의 행동은 그걸 짓밟는 것이다. 그 말에 뤼드셀은 반박도 못하고 표정을 구긴다.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를 안고 드롤과 그로키시니아 옆으로 날아온다. 그는 둘에게 감사를 표한 뒤 상공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리엘]]과 [[타르미엘]]에게도 고맙다고 인사한다. 두 사대천사의 도움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리엘은 그에게 고맙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다며 선을 긋는다. 타르미엘은 그저 엘리자베스님의 편을 든 것이라며 그 말을 거든다. 여전히 멜리오다스를 적대하는 건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더이상의 살생은 피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 할리퀸은 멜리오다스에게 한 번 구해줬다고 해도 십계는 여전히 위험한 인물들이고 언젠가는 멜리오다스를 죽이러 올지 모른다고 말한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때는 그때"라며 밝게 웃는다. 슬슬 의식이 돌아오고 있는 몬스피트와 데리엘은 그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자코 누워있다. 디안느는 멜리오다스의 태평한 말에 웃음을 터뜨리고 할리퀸은 "예전부터 변함이 없다"며 한숨을 쉰다.
그리고, 이 상황이 전혀 달갑지 않은 뤼드셀은 어느 새 고요한 얼굴로 돌아가 멜리오다스를 쳐다보고 있는데.
- 장수원 . . . . 2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부천시]]
'''장수원'''(張水院, [[1980년]] [[7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이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댄스그룹 [[젝스키스]]로 활동했으며, 2002년부터 같은 [[젝스키스]]의 멤버인 [[김재덕]]과 함께 결성한 [[제이워크]]로 활동하였다. 2009년 12월 30일 현역으로 [[육군]] 군악대에 입대하여, 2011년 10월 20일 만기전역하였다. 2013년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편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해당 드라마에서 ‘로봇 연기의 창시자’라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2016년부터 [[젝스키스]]로 다시 활동 중이다.
[[장수원]]은 1997년 4월 15일 댄스 그룹인 [[젝스키스]]의 멤버로 데뷔하였으며, [[젝스키스]]가 해체하던 2000년까지 인기를 얻었다. 1998년에는 [[젝스키스]] 주연인 영화 《[[세븐틴]]》을 찍었다. 해체 후 [[은지원]]과 [[강성훈]], [[이재진 (1979년)|이재진]]이 솔로로 데뷔하고, 남은 멤버 김재덕과 함께 [[제이워크|J-walk]]를 결성하여 2002년 1집을 발표하였다. [[제이워크]]에서는 [[강성훈]]과 [[고지용]]의 보컬로 인해 가려져 있던 그의 보컬이 인기를 끌었다. [[2004년]]에는 [[클릭비|Click-B]]의 멤버들과 프로젝트그룹 [[JNC]] 활동을 했다. 2009년 12월 30일에 군대 현역으로 육군 군악대에 입대하여, 2011년 10월 20일 만기 전역하였다.
2016년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2"에서 [[젝스키스]]가 재결합하였다. 이후 [[YG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체결하여 《[[2016 Re-ALBUM|Re-Album]]》, 《The 20th Anniversary》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제이워크]]로의 활동은 당분간 휴식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젝스키스]]가 해체하고 재결합하기 이전까지, 일반인이 된 [[고지용]]을 포함하여 모든 멤버들과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며 멤버들간의 우정을 유지하는 데에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 2009년 3월 17일 디지털 싱글 《사랑한다 외쳐요》
* 2011년 9월 7일 디지털 싱글 ''Get On The FlooR''
* 2013년 8월 14일 디지털 싱글 《프라프치노》
* 2014년 1월 27일 디지털 싱글 《무슨말이 필요해》
[[젝스키스]] 해체 후 현재 활동하지 않고 있는 멤버인 [[고지용]]과 연락이 되는 유일한 멤버로 방송에서 종종 [[고지용]]의 근황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고지용]]은 본인이 사업가로서 거래처나 직원들이 꺼려할 것을 염려하여 본인 언급을 자제해 달라고 말하였다는 것도 언급하였다.
2015년 2월 1일 맨즈헬스 표지 모델로 잡지가 출간되었다.
* 1998년 - 뮤지컬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분류:198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부천시 출신]][[분류:1997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대한민국의 가수]][[분류:경희대학교 동문]][[분류:젝스키스의 일원]][[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발라드 음악가]][[분류:YG 엔터테인먼트 소속]][[분류:대한민국의 검정고시 통과자]]
- 장윤성 . . . . 22회 일치
'''장윤성'''(張允聖, [[1963년]] [[12월 9일]] ~ , [[서울특별시]] 출생)은 [[대한민국]]의 지휘자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중 창악회와 동아콩쿨, 중앙콩쿨 작곡 부문에서 입상하기도 했고, 아르스 실내 관현악단 연주회에서 지휘하기도 했다.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휘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이어 [[오스트리아]]와 [[러시아]]로 유학해 빈 국립 음악원과 상트 페테르부르크 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에서 지휘를 배웠다.
러시아 유학 중이던 1993년에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자 콩쿨에 2위로 입상했고, 입상 특전으로 1년간 [[마린스키 극장]]에서 지휘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발레리 게르기에프]]에게 배우기도 했다. 1995년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제 5번 '한국' 을 유럽 초연하기도 했고, 1997년에는 도쿄 국제 지휘 콩쿨에 참가해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다.
1997년에 귀국해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로 부임했고, [[서울 시립 교향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와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현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장 겸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다. 2000년에는 [[울산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부임했고, 후기 낭만파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대곡들의 연주회로 호평을 받았다.
2003년 [[창원 시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어 2007년까지 재직했다. 2004년에는 [[쇤베르크]]의 초대형 오라토리오 '구레의 노래' 를 통영과 서울에서 한국 초연해 화제가 되었다. 2008년 4월부터 [[오사카 음악 대학]]의 더 컬리지 오페라하우스 관현악단 수석 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2009년 8월에는 [[대전 시립 교향악단]]의 예술 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발탁되었다.
전임자=[[유종 (지휘자)|유종]]
직책=[[울산 시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직책=[[창원 시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후임자=[[박태영 (지휘자)|박태영]]
직책=[[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단장 겸 상임 지휘자|
직책=[[대전 시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분류:196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지휘자]][[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서울예술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
- 절대가련 칠드런/436화 . . . . 22회 일치
* 효부 쿄스케는 사오토메에게 총을 맞는 꿈을 꾸지만 이젠 아무런 의미도 없는 일이다
* 오히려 사오토메를 "이젠 사라지라"며 비웃는데 사오토메의 모습이 츠보미 후지코로 바뀐다.
* 후지코의 환영은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모두 행복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관자노리를 쏘는데...
* 후지코는 의외로 얌전하게 식사나 하고 있다. 칠드런 일행을 평범하게 반긴다
* 자신이 깨어나면서 일으킨 사고는 전혀 기억에 없을 뿐더러 자신이 왜 깨어난지도 모른다
* 사카키 슈지가 후지코에게 왜 깨어났냐고 묻지만, 오히려 사사키가 깨운게 아니었냐고 반문한다
* 산노미야 시호는 사카키가 깨우고도 기억하지 못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사카키는 자신이 스파이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한다.
* 후지코는 자신이 저지른 사고에 대해서 어리둥절해 하며 에스퍼의 미래를 지켜야하는 자신이 왜 이런 일을 한 건지 의문스러워한다
* 그런데 후지코의 낌세가 이상하더니 수상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 후지코는 자신이 깨어난 이유를 말하기 시작하는데 이 8호가 예지한 미래가 뒤집혔다고 보는 견해를 "허술하다"고 보고 "하나를 처리하면 또다른 멍청이가 나오는 일에 질렸다"면서 갑자기 미나모토 코이치와 사카키를 더 칠드런 임무에서 배제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37화 . . . . 22회 일치
* 미나모토 코이치는 정말로 우주기지로 발령이 난다
* 미나모토는 인사이동일 뿐이라지만 적어도 1년은 있어야 하는 듯. 그리고 소령으로 진급했다.
* 아카시 카오루는 속으로 "결국 미나모토만 격리해 놓는 거니 이득"이라는 시커먼 계산을 한다. 자신은 염동력으로 우주기지까지 방문할 수 있고 우주에 떨어져있는 미나모토를 상대로 이런저런 작업을 할 수 있다며 환호한다
* 하지만 미나모토는 혹시라도 올 생각은 말라며 신신당부하고 나머지 인원들에게도 잔소리를 늘어 놓는데, 그때 쿠모이 유리와 산노미야 시호가 없는걸 눈치챈다
* 시호와 유리는 사카키 슈지의 집에서 "츠보미 후지코가 블랙 팬텀에게 오염됐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주고받는다.
* 시호는 사사키가 오염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지만, 사사키가 지배 당했을 때 느껴졌던 나쁜 감각이 지금은 츠보미에게서 느껴진다고 말한다
* 결국 증거는 없는 거지만 "우린 만약의 경우 카오루를 위해 목숨 마칠 준비가 되어 있다. 당신은 미나모토를 위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느냐"고 묻는데, 적당히 말을 돌리려다 결국 "설사 떤 상황이든 미나모토만은 무사히 돌려 보낸다"는 약속을 한다
* 시호는 지상에서 츠보미의 진의를 파헤친다고 하는데 "정말로 그런 상황이라면 최악의 형태로 밝혀질 것이다"고 말한다.
* 미나모토가 소령으로 진급함으로서 일단 계급상으론 효부 쿄스케와 동렬이 됐다.
- 절대가련 칠드런/442화 . . . . 22회 일치
모호츠쿠 관측소에서 펼쳐지는 구르메 라이프?
* 모호츠쿠 관측소로 좌천된 미나모토 일행은 라면이나 만들어 먹으면서 느긋느긋 먹방라이프를 찍는 중.
* 이들의 행동은 카메라로 감시 당하고 있는데, 보고 있던 후지코는 기껏 보내놨는데 라면이나 만들어 먹는다고 의아해한다.
* 어쨌든 반역의 기미는 보이지 않으니 됐고, 앞으로도 계속 감시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 후지코는 반항하는 것 같다면 "처리하겠다"고 생각하는데, 자신이 미나모토나 사카키를 죽이려 든다는 것 자체에 위화감을 느낀다.
* 하지만 블랙팬텀의 세뇌를 이겨내지 못하고 "진짜 세상을 좀 먹는 존재를 밝히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며 합리화한다.
* 사실 미나모토 일행은 연기를 하고 있었을 뿐이다.
* 표면상으로는 요리나 하면서 한가하게 지내는 것 같지만, 그 이면에서는 모호츠쿠 관측소의 시스템을 장악하고 감시카메라엔 가짜 영상이 흘러가도록 꾸미기 위한 시간벌이.
* 하지만 미나모토의 요리를 즐긴 거 자체는 맞는지, 미나모토가 요리는 관두겠다고 하자 울상이 된다.
* 승선한 인원을 모두 대피시켰지만 사고가 일어나 희생자가 생긴다는 예지는 변경되지 않는다.
* 미나모토가 없어 팀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다운되어 있는데, 마츠카제는 모든 힘을 다해 돕겠다며 일행을 격려한다.
* 사고의 원인을 찾아 선내를 순찰하기 시작하는데, 의문의 그림자가 이들을 지켜보고 있다.
* 후지코 레벨의 에스퍼가 간단히 세뇌될 정도라면 사실상 저항할 수 있는 에스퍼는 없다고 봐야할 것이다.
- 정종철 . . . . 22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묻지마 선수단》 ([[MBC every1]])
**〈널빤지 연구소〉
**〈지그재그송〉
* 《[[켠김에 왕까지]]》 ([[온게임넷]])
* "둥둥둥~ 삐익~ 사랑하는, 사랑하는, 온곡, 온곡, 초등학교, 초등학교, 어린이,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 "OOO하는 놈 누구야, 누구야, 누구야?", "OOO이냐, OOO이냐, OOO이냐!", "웃지 마, 웃지 마, 웃지 마! 웃지 마, 웃지 마, 웃지 마!", "젠장, 젠장, 젠장!" - 개그콘서트 코너 '갈갈이 삼형제' 중 (정종철이 초등학교 조회 시간 때에 있었던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재연할 때에 등장하는 대사)
* "헤헤헤헤헤헤헤헤헤! 얼굴도 못 생긴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적어도 내 얼굴 정도는 돼야지!", "너라뇨? 제 이름은 옥동자에요!"([[박미선]](봉숭아학당 선생님 역)이 정종철(옥동자 역)에게 왜 끼어드냐고 물을 때에 나오는 정종철의 대답), "선생님! 제가요, 어저께요~ 디자이너 앙드레 김 / 탤런트 이덕화 샘을 만났는데요~ 아, 그 분이 글쎄~", "선생님 제가 뭐라고 그랬는 줄 아세요?", "헤헤헤헤헤헤헤헤헤! OOO한 것들이 잘난 척하기는! 내 얼굴처럼 OOO해지려면 OOO하지 말고 (얼굴에다가) OOO했어야지! / 태어날 때부터 OOO을 마셨어야지!" - 개그콘서트 코너 '[[봉숭아학당]]' 중 옥동자 역
* "나는 골목대장, 마빡이!", "골목대장 마빡이를 뭘로 보고~?", "내가 누군지 알아? 골목대장 마빡이야!" - 개그콘서트 코너 '마빡이' 중
* [[2013년]] 의정부보훈지청 나라사랑 홍보대사
* [[200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2009년 10월 11일에 방송된 [[MBC]]의 새 개그 프로그램인 [[하땅사]]에 출연하였다. 《나 이런 사람이야》코너에서 '물을 아끼자'라는 주제로 정종철이 [[이순신#이순신과 관련된 것|이순신 동상]] 앞 분수대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을 미리 촬영한 동영상이 방송되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모두가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 이러는 건 방송 횡포다" ,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라"라며 시청 후 불쾌함을 호소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하땅사' 개그맨은 웃고, 시청자는 뿔났다?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0/11/2009101100645.html |출판사 = 조선일보 |저자 = 박현민 기자 |날짜 = 2009-10-11 |확인날짜 = 2009-10-12}}</ref>
[[분류:개그콘서트]][[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희극인]][[분류:대한민국의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연출가]][[분류: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분류:197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2000년 데뷔]][[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장로교도]][[분류:코미디빅리그]][[분류:동양미래대학교 동문]][[분류:개그야]][[분류:하땅사]]
- 천호진 . . . . 2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서울시]] <br/>(現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돌아온 일지매]]
| [[홍타이지]] 역
| [[드라마시티]] - [[지독한 사랑 (드라마)|지독한 사랑]]
| [[도토리묵 (드라마)|도토리묵]]
| [[아버지와 아들]]
| [[드라마시티]] - [[라몬으로 가는 지도]]
| [[꼭지]]
| [[드라마게임]] - 아버지의 술잔
| [[무풍지대]]
| [[좋지 아니한가]]
| [[데이지 (영화)|데이지]]
| [[지금은 양지]]
| 지훈
=== 뮤지컬 ===
* [[2012년]] 《라카지》 ... 에두아르 딩동 역
* [[1997년]] ~ [[1998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빌라도 역
* [[1984년]] ~ [[1985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시몬 역
- 타쿠마 마모루 . . . . 22회 일치
{{같은사람:[[서지혜(1984)|타쿠마 마모루동생]]
범인 타쿠마 마모루는 1963년에 이케다 시의 서쪽에 있는 이타미시(伊丹市)에서 출생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7살 차이가 나는 [[형]]이 있었다. 6학년 때 오사카 교육대학 부속 이케다 중학교에 수험을 하고자 했으나, 모의시험 결과가 나빠 포기하였다. 중학교 때부터 가정폭력을 받게 되었다. 중3때는 칠판에 자신의 경력이나 "[[항공자위대]]에 들어가겠다."고 쓰고 [[군가]]를 노래하는 등의 기행을 벌였다. 하지만 동급생들은 무시했다. 이 때부터 "나는 IQ가 높다."고 말했으나, 성적은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었다.
타쿠마 마모루는 중학교에서 공업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야구부]]에 소속되었지만, 연습 태도가 나빠 상급생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고등학교 2학년에 [[중퇴]]했다. 중퇴 이후에는 이타미 시에서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다.
1981년 11월에는 [[항공자위대]]에 입대했다. 파일럿을 지망했으나, [[정비]] 업무로 돌려졌기 때문에 제대하였다. 이 때부터 [[육법전서]] 등의 법률 서적을 구입하고 있었다. 1983년 3월에 아버지에게 돈을 빌려 운송업을 시작하였으나 실패, 부동산 회사에 취직한다. 이 무렵 모친에게도 심한 폭력을 당하고 있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친과 둘이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1984년 11월, 부동산회사 업무 중 관리하던 오사카 시내의 아파트에, 수금을 빌미로 하여 여성의 집에 들어가서 폭행하고 [[강간]]을 저질렀다. 체포를 당하지 않으려고 [[정신병원]]에 입원하고, "환청이 들린다."고 호소하여 [[정신분열병]] 진단을 받는다. 하지만 오사카 지검에서는 성격 이상이 있으나 이성적인 판단 능력이 있다고 진단하여 기소하였다. 그리고 1986년 7월 31일, 오사카 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으로 실형 판결을 받고 나라 소년 교도소에 들어간다. 1989년 8월에 교도소를 나왔다.
1990년 6월에 [[의사]]라고 거짓말을 하여, 18세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으나, 거짓말이 들켜서 3개월 만에 이혼했다. 그 다음에는 초등학교 시절 은사였던 19세 연상의 여성(오사카 교육대학 출신)과 결혼했다. 1993년에 이타미시 교통국에 노선 버스 운전사로 취직했다. 하지만 주차장에서 동료와 싸움을 벌이거나, 버스에서 운전석 뒤에 앉아 있는 여성에게 "향수 냄새가 나니까 뒷자리로 가달라"고 말하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1994년 9월 21일에 아내와 이혼한다.
1995년 11월 27일에는 같은 직장의 여성과 양자결연을 맺어 성이 바뀌었다가, 1997년 1월에 양자결연을 해소하고 타쿠마로 돌아왔다. 타쿠마는 여성에게 [[위자료]]로서 200만엔을 달라고 강요했다. 1997년 3월에는 39세 여성과 3번째로 결혼했다. 하지만 12월에는 이혼을 요구받고, 고베 지방 법원 히메지 지부에 이혼조정을 요청했다. 타쿠마는 이 여성과의 재결합에 집착하여 앙심을 품게 되었다. 1998년 6월에 이혼 조정이 성립되었은아, 타쿠마는 전처를 반복해서 스토킹 하고, 교제중이던 다른 여성을 폭행하여 체포되었으며, 전처에게도 유사 사건을 일으켜서 체포되었다. 10월 18일에는 교제중이던 여성과 4번째 결혼을 했다.
2000년 10월 14일에, 택시 운전사로 근무하다가 오사카 시내의 호텔에서 벨보이와 말다툼을 벌여서, 폭행으로 체포된다. 11월에는 이케다 시 건축자재 판매회사에 10톤 트럭 운전사로 채용되었고, 이케다 시의 원룸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신호대기를 할 때 나란히 서있던 차에 타고 있던 여성을 "눈이 마주쳤다"고 트집을 잡으며 침을 뱉는 등의 문제를 일으켜서 2001년 2월에 그만둔다. 2001년 5월 하순에는 스스로 하룻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하였다.
[[서지혜(1963)|서지혜]]
[[하지원(배우)]]
- 페어리 테일/491화 . . . . 22회 일치
* 가질은 아이린의 유니버스 원의 영향을 받아 황천으로 옮겨지기 직전에 다른 장소로 이동됐다.
* 가질과 제이라가 있는 곳은 천랑섬. 역시 유니버스 원의 영향으로 육지와 연결됐다.
* 제이라는 메이비스의 마력이 리셋되면서 그녀의 무의식을 기반으로 부활. 그래서 그녀가 제이라를 인지하게 되면 사라진다.
* 제이라는 텔레파시로 페어리 테일 길드원 전원에게 메이비스를 지킬 방법을 전송한다.
* 하지만 가질은 제이라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해도 알아듣지 못한다.
* 제이라의 설명을 들은 가질은 자신이 살아있다는 걸 깨닫지만 레비에게 낯뜨거운 소릴 잔뜩 해놓은걸 떠올리고 당혹해한다.
* 가질이 있는 곳은 천랑서. 육지와 연결되어 버렸다.
* 그리고 자신은 메이비스의 마력이 리셋되면서 그녀의 무의식 속에서 부활했으며 그녀가 자신을 인지하게 되면 금세 사라진다는 것을 알려준다.
* 가질은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아무튼 초대의 영향으로 부활한 존재"라는건 알아들는다.
* 제이라는 잠시 동안이지만 부활했으니 자기대로 할 일을 하겠다며 페어리 테일을 지키기 위해 움직인다.
* 그러나 정작 페어리 테일 길드는 보이지 않아서 당황하고 있는데 나츠가 누군가 접근하는걸 눈치챈다.
* 국왕은 자신은 어찌되어도 좋지만 "딸에겐 손대지 말라"고 애원한다.
* 물론 국왕은 "어떤 모습이든 나의 딸"이라며 당연하다고 하는데, 그러자 실망했는지 "재미없다"고 투덜거린다.
* 잘 싸우던 제트, 드로이 등이 갑자기 능력을 봉쇄당하고 쓰러지는데 아이린의 두 부하가 한 짓.
* 두 부하의 목적은 마스터 마카로프를 쓰러뜨리는 것이지만 그는 "메인 디쉬"라서 미뤄두겠다고 한다.
* 그리고 싸우고 있는 미라젠을 발견하고 "어느 쪽이 먼저 죽이는지 승부"하자며 타깃을 정한다.
* 또 메이비스가 위기이고 "모두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이니 어서 길드로 가서 "메이비시를 지켜라"고 말한다.
* 제목 때문에 엘자와 아이린의 관계가 밝혀진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그보다는 메이비스(어머니)와 페어리 테일 길드원을 지칭하는 거라는 의견도 있다.
- 페어리 테일/501화 . . . . 22회 일치
* 그때 디마리아가 난입해서 "너라면 그렇게 미적대지 않고 단숨에 처리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 나츠는 브랜디쉬에게 "너도 우리를 막겠다면 싸우지 않을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 루시와 해피가 황급히 부축하지만 쓰러지고 만다.
* 브랜디쉬는 나츠 일행을 적이라고 단정하지만 루시는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설득한다.
* 루시에게 원한이 없는건 사실이고 그 자신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다 귀찮아졌으니 끝을 내고 싶다고 말한다.
* 해피는 그녀에게서 뿜어지는 무시무시한 마력에 경악한다.
* 스콜피온의 샌드 버스커 개와 함께 쏟아지는 공격. 브랜디쉬에게도 타격을 준다.
* 일대의 대지가 파도처럼 흔들리는 위력적인 마법.
* 브랜디쉬도 여기에는 타격을 받는 것처럼 보였지만, 금방 축소 마법으로 루시의 마법을 응축해 버린다.
* 루시가 쓰러지자 나츠는 억지로라도 일어서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 루시는 다시 일어서며 브랜디쉬가 자신보다 강한건 인정하고 그녀와 싸우고 싶지도 않지만 나츠를 지키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인다.
* 종양을 되돌리는 것 보단 "내장을 확대해서 터뜨려 죽일 수도" 있고 루시도 저항하지 못할 정도로 작게 만들 짓밟으면 끝날 일.
* 그렇게 하지 않는건 디마리아 앞에서 "지는 척"하기 위해서라고 간파한다.
* "나의 랜디"라고 말하는걸 보면 브랜디쉬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게 분명하다.--백합 돋네--
- 하동부대부인 . . . . 22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조선}} [[조선]] [[한성부]]
|사망지 = {{국기나라|조선}} [[조선]] [[도정궁]]
|거주지 = [[도정궁]]
|아버지 = 하동부원군 [[정세호]]
|친척 = 시어머니 [[창빈 안씨]], 증조부 [[정인지]],
'''하동부대부인 정씨'''(河東府大夫人 鄭氏, [[1522년]] [[9월 23일]] - [[1567년]] [[6월 24일]])는 [[조선]] 중기의 왕족으로 [[정인지]]의 후손이며 [[조선]] 제14대 [[선조]]의 사친이자 [[덕흥대원군]]의 부인이다. [[조선 중종|중종]]의 서자 [[덕흥군]]과 가례를 올려 군부인이 되었으며, [[1567년]] 셋째 아들 [[조선 선조|선조]] 즉위 직전에 사망하였다. 사후 임금의 사가 생모로서 '''하동부부인'''으로 추증됐으나 정의상의 오류로 인해 '''하동부대부인'''으로 소개되고 있다. 본관은 [[하동 정씨|하동]](河東)이다.
하동부대부인은 영의정 하동부원군 [[정인지]]의 증손녀이며, 판중추부사 [[증직|증]] [[대광보국숭록대부]] [[영의정]] [[정세호]]의 딸로 1522년(중종 17) [[9월 23일(음력 9월 4일)]]에 태어났다. [[조선 중종|중종]]의 서자<ref>창빈 안씨 소생으로 중종의 서9남</ref> [[덕흥대원군|덕흥군]]과 가례를 올리고 하동군부인(河東郡夫人)으로 제수되었다. 자녀로는 3남 1녀를 두었고, [[1567년]](명종 22) [[6월 24일(음력 5월 18일)]] 향년 46세 일기로 별세하니 [[왕비]] 부모를 장사지내는 예로 장사지냈으며, 같은 해 [[8월 9일]] 신주를 대원군 옆 이실(異室)에 모셨다.
[[조선 명종|명종]] 부부의 양자로 입적하여 왕으로 즉위한 [[조선 선조|선조]]는 [[조선 예종|예종]]부부의 양자로 입적하여 즉위하였다가 즉위 직후 스스로를 파양하고 친아버지를 왕으로 추존한 [[조선 성종|성종]]과는 달리 강력한 배경도 없었으며 생부 [[덕흥군]]이 후궁 소생 왕자에 불과하여 부모를 왕과 왕후로 격상할 수 없었다. 이에 절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작위가 공신 정1품의 작위로 왕비의 아버지의 작위로도 쓰여진 부원군(府院君)의 부(府)를 대(大)로 교체한 대원군(大院君)이다. [[조선 선조|선조]]는 생부 덕흥군을 조선 최초의 대원군인 [[덕흥대원군]]으로 추증하였고, 생모 군부인(郡夫人) 정씨는 외명부 소속 왕실 여성의 최고 품작인 부부인으로 추증하였다.
{{인용문|선묘(宣廟) 때에도 국장(國葬)이 세 차례나 있었지만 모두 궐문 안에서 곡송만 하였다고 사람들이 모두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동 부부인(河東府夫人) 발인 때에는 선조께서 궐문 밖에서 곡송하려고 하였으나 예조가 아뢰어 대내의 뜰 아래에서 망곡(望哭)만 하였습니다.|《조선왕조실록》인조 12권, 4년(1626 병인 / 명 천계(天啓) 6년) 3월 2일(을사) 1번째기사}}
{{인용문|옛적에 우리 선조 대왕께서 즉위하신 지 3년째 되는 기사년에 덕흥군을 추승하여 덕흥 대원군으로 하였고, 부인 정씨(鄭氏)를 봉하여 하동 부부인(河東府夫人)으로 하였으며, 자손이 습직(襲職)하여 계속 대군(大君)의 예에 따랐습니다.|《조선왕조실록》인조 13권, 4년(1626 병인 / 명 천계(天啓) 6년) 7월 27일(정유) 1번째기사}}
하동부부인이 하동부대부인으로 오인된 것은 [[조선 영조|영조]] 즉위년에 [[조선 영조|영조]]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추보를 논의할 때 예조판서 [[이진검]]이 "선조(宣祖) 때에 덕흥군(德興君)을 높여서 ‘대원군(大院君)’이라고 하였고, 군부인(群夫人)을 ‘부대부인(府大夫人)’이라고 하였다."고 잘못 진달하였기 때문인데<ref>《조선왕조실록》영조 1권, 즉위년(1724 갑진 / 청 옹정(雍正) 2년) 9월 21일(신유) 2번째기사</ref>, 사실 이는 [[이진검]]의 잘못이라기보다 [[조선 경종|경종]]2년에 부제학 이명헌이 [[조선 경종|경종]]의 사친인 [[희빈 장씨]]를 추보할 것을 상소하며 "선조조(宣祖朝)에 덕흥 대원군(德興大院君)을 추숭(追崇)하였을 때에 선정신(先正臣) 이황(李滉)의 의논을 인용하여, 빈(嬪)자 위에 특별히 하나의 대(大)자를 더하고, 이어서 본관(本貫)을 취하여 모부대빈(某府大嬪)으로 삼을 것"을 시초로 한다.<ref>《조선왕조실록》경종 9권, 2년(1722 임인 / 청 강희(康熙) 61년) 7월 17일(경자) 1번째기사</ref> 당시 동석했던 [[이진검]]이 이명헌의 말을 잘못 기억하여 영조 즉위년에 잘못 진달하였을 가능성도 없진 않으나 예조판서인 [[이진검]]이 사실을 전혀 확인하지 않고 진달하였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만큼 [[조선 경종|경종]]의 각별한 충신이었던 [[이진검]]이 부대빈(府大嬪) 작호의 유지를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 진달하였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로 인해 이후 정씨의 작위는 다시 본래의 작호인 하동부부인으로 정정되어 불리기도 하다가 하동부대부인·하동부인·대원군부인으로 섞여서 일컬어지기도 하였는데 이는 아들의 지위에 따라 어머니의 작호에 대(大)를 더할 수 있다는 세종14년 때의 법령과 이미 부대부인의 작호를 쓴 여성이 있었던 전례에 의거해 마땅히 부대부인으로 삼았어야 할 정씨를 부부인으로 삼은 것은 잘못되었음을 뒤늦게 깨달은 탓으로 짐작된다.<ref>《승정원일기》[http://sjw.history.go.kr/inspection/search_result_list.jsp?oflag=0&M=0&query=%E6%B2%B3%E6%9D%B1%E5%BA%9C%E5%A4%AB%E4%BA%BA&set_id=-1&selK=1&selT=1&query_im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B2%B3%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9D%B1%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BA%9C%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A4%AB%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4%BA%BA%3C%2Fspan%3E 하동부부인], [http://sjw.history.go.kr/inspection/search_result_list.jsp?oflag=0&M=0&query=%E6%B2%B3%E6%9D%B1%E5%BA%9C%E5%A4%A7%E5%A4%AB%E4%BA%BA&set_id=596421&selK=1&selT=1&query_im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B2%B3%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6%9D%B1%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BA%9C%E5%A4%A7%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5%A4%AB%3C%2Fspan%3E%3Cspan+class%3D%22newbatang%22%3E%E4%BA%BA%3C%2Fspan%3E 하동부대부인], [http://sjw.history.go.kr/inspection/insp_result_s.jsp?M=0&oflag=0&set_id=596427&selK=1&selT=1&query=%E5%A4%A7%E9%99%A2%E5%90%9B%E5%A4%AB%E4%BA%BA&query_Result=&sinfo=&list_per_page=10&chkID=0&opAll=0&opP=0&opA=0&opB=0&opR=0&opT=0&opG=0&opW=0&qAll=&qP=&qA=&qB=&qR=&qT=&qG=&qW=&idS=&idE=&tc=2&pc=2&cp=1&startpos=0&pos=0 대원군부인]</ref><ref>《조선왕조실록》영조 117권, 47년(1771 신묘 / 청 건륭(乾隆) 36년) 8월 9일(정축) 1번째기사 中 "그 사체에 있어서 창빈(昌嬪)·대원군(大院君)·하동 부인(河東夫人)을 대진한 후에 어떻게 합제(合祭)할 수 있겠는가?"</ref>
* 조모 : 세종부마 연창위 양효공 안맹담(延昌尉 良孝公 安孟聃, 1415 ~1462)의 손녀이며 첨지중추부사 안온천(僉知中樞府事 安溫泉)의 딸 증 정경부인 죽산 안씨(贈 貞敬夫人 竹山 安氏, 1459~1521)
** '''아버지''' : 이조판서 증 영의정 하동부원군 [[정세호]](吏曹判書 贈 領議政 河東府院君 鄭世虎, 1486~1563)
** 시아버지 : 제11대 [[조선 중종|중종대왕]](中宗大王, 1488~1544, 재위 1506~1544)
* [[정인지]]
- 하이큐/227화 . . . . 22회 일치
* 연습시합 마지막 세트. 츠키시마 케이는 체력 저하로 저조해진다.
* 카게야마 토비오는 다소 개선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 좋은 흐름이 된다.
* 연습시합 마지막 세트.
* 츠키시마 케이는 평범하게 올라온 세트를 받지 못한다.
* 사와무라 다이치는 카게야마 토비오가 평소보다 높은 세트를 올리며 리드한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분석한다.
* 다테 측의 서브. 후쿠타치 켄지가 서브를 치지만 네트에 걸린다.
* 돌아온 키노시타에게 우카이 코치는 "긴장한 것 치곤 잘 한다"고 칭찬하는 한편 "부를 때마다 쫄지 마라"고 한 소리 한다.
* 다시 공방이 이어지고 스코어는 23대 21까지 간다.
* 그러나 이번엔 다테 공고의 블록이 빨랐다. 코가네가와 칸지와 아오네 타카노부의 리드 블록에 가로막히는 공격.
* 공은 다시 카라스노 진영으로 떨어지고 모두 1st템포 싱크로 공격으로 이어질 거라고 예상한다.
* 하지만 페이크였다. 진짜는 아즈마네. 코가네가와는 뒤늦게 다시 뛰어오르지만 닿지 않는다.
* 아즈마네에게 올리는 것 자체는 카게야마의 판단이었지만 히나타의 페이크는 자신의 계산에 없었던 것.
* 과연 그 행동이 우연한 것인지 직감에 의한 것인지 고민한다.
* 그런데 아즈마네는 공격에 실패하고도 무섭거나 위축되는 기분이 들지 않았다.
* 3인의 블록을 뚫고 후방의 관중석까지 날아간다.
* 히나타는 그 무서운 파워에 놀라는데 카게야마는 단지 그것만이 아니라고 말하는데.
* 마지막 세트를 가져간건 카라스노. 연습 시합은 4-4로 종결된다.
- 하이큐/236화 . . . . 22회 일치
* [[카게야마 토비오]]를 중심으로 기세를 잡아가는 카라스노. 관중석의 분위기는 카라스노에 우호적으로 바뀐다.
* 긴 렐리가 이어진 끝에 테라도마리가 결정적인 스파이크를 꽂아넣지만 [[히나타 쇼요]]의 흉부 리시브에 막힌다.
>발은 떨어지지 않고 숨은 금세 차오른다.
* 츠바키하라의 작년 봄고 시합은 엉망진창이었다. 스코어는 25 대 15. 두자릿수로 벌어졌고 고생 끝에 올라간 전국대회에서 테라도마리를 비롯한 당시 2학년들은 긴장으로 변변한 플레이로 펼치지 못한 채 시합이 끝났다. 뭘 해본 것도 없기에 울어볼 자격도 얻지 못한 작년.
* [[카게야마 토비오]]의 파인 플레이로 관중석의 여론은 단숨에 카라스노 쪽으로 기운다. 스코어는 16 대 15. 위태로운 한 점차 리드. 츠바키하라는 침채된 분위기를 절감한다. 이때 첫 번재 TO.
10번을 막을 궁리를 하는 거 자체가 카라스노의 페이스에 말리는 것. 꾹 참고 리드 블록으로 정석적으로 대응하며 상대를 압박하는 것이 해법이다. 오오사도 감독은 결국 어떻게 되던지 "줍고서 공격"하는 단순한 것이 배구라며 늘하던 대로 하라고 격려한다.
>이기러 온 거지
* 카게야마의 두 번째 서브. 마루야마가 받는다. 리시브를 받아서 에치고가 테라도마리에게 연결, 쐐기를 박는 듯이 강렬한 스파이크가 작렬한다. 카라스노의 코트를 때린 공이 관중석까지 날아가는 강력한 스파이크. 아나운서는 "고교생 답지 않은 파워"라고 코멘트한다. 스코어는 17 대 15.
* 카라스노도 지고 있지만은 않는다. 카게야마의 페이크로 [[히나타 쇼요]]에게 갈 것 같았던 공은 [[아즈마네 아사히]]에게. 아즈마네도 관중석까지 튕겨나가는 강 스파이크로 되갚아준다.
* 스코어가 18대 17인 상황에서 [[니시노야 유]]가 코트를 나가고 히나타가 후위로 내려간다. 히나타의 서브. 에치고는 히나타가 후위로 내려갔으니 한숨 돌렸다고 여기지만 그 우시와카를 막아낸 블록 [[츠키시마 케이]]가 전위로 올라온다. 오히려 에치고 본인에겐 힘겨운 상황.
우려한 대로 츠키시마는 들어오자 마자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를 막아낸다. 공은 아즈마네의 토스로 [[사와무라 다이치]]의 스파이크로 이어진다. 이것을 마루야마가 리시브. 이번엔 마이코의 스파이크가 작렬하지만 츠키시마가 또 한 번 막아낸다.
* 양측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공방. 공은 수 차레 양 진영을 오가며 화려한 랠리가 이어진다. 이쯤에서 츠바키하라가 승부수를 던진다. 높이 공을 띄우며 테라도마리의 스파이크를 준비한다. 카라스노는 츠키시마를 주축으로 세 명이 블록에 나선다. 이미 츠키시마에겐 테라도마리의 특징과 습관에 대한 파악이 끝났다. 높이도 파워도 초고교급이지만 코스는 대각선으로 편중되는 경향이 있다.
>얕보지 마라
* 그 길목을 지키고 있는 히나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코스를 정확히 꿰뚫어 봤다. [[우카이 케이신]] 코치는 요행으로 그 자리에 있던게 아니라 정확히 상황을 파악하고 "잡으러 간 것"이라고 평한다.
잡으러 간 것까진 좋았지만 한 발 차이로 제대로 리시브가 안 되고 가슴팍으로 스파이크를 받아버리는데, 아무튼 받긴 받았다.
- 한비야 . . . . 2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학력 = [[숭의여자고등학교]]<br />[[홍익대학교]] 영문학과<br />[[유타대학교]] 대학원 국제홍보학과<br />[[터프츠대학교]] 플레처스쿨 인도적 지원학 석사
한비야는 1986년 홍익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유타 주에 있는 유타대학 대학원에서 국제홍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구호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는 2008년 현직 구호활동가들을 재교육하는 IDHA 과정을 수료했고, 2010년에는 미국 터프츠대학(Tufts University) 플레처스쿨(Fletcher School)에서 인도적 지원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아아
== 오지여행가 ==
2001년 10월부터 2009년 6월까지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 한국에서 9년간 일하였다. 2000년 대 초반 아프리카 및 중동에서 일하다 2012년부터는 ‘인도적 지원 전문가(Humanitarian Assistant Specialist)’로 일하게 되었다. 2011년부터 UN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으로 남수단,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작가로서 한비야는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등 8권의 책을 펴내었다.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산에 오르면서 자신감을 키웠다고 한다. 세계일주 여행의 첫 여행지가 ‘산들의 고향’인 네팔이라는 것만 보아도 한비야의 산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2005년 펴낸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이후 증가한 월드비전의 해외 후원을 바탕으로 구호팀원을 배출하고, WFP(세계식량계획)와 협력을 하기도 하였다.
|제목 = 한비야, 세계시민학교 교장 취임 “청소년에 좋은 멘토돼 줄 것”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펴낸 후부터 대중 강연 활동을 펼쳤으며 2012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의 초빙 교수로 임용되었고 각종 교육 관련 단체, 기업 등에서 강연하고 있다.
* 2004년 [[한국YWCA]] 선정 젊은 지도자 상<ref>{{웹 인용|url=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41101072239742&p=kukminilbo|제목=소비자운동 정광모씨 ‘여성지도자상’…YWCA,한비야씨 ‘젊은 지도자상’|저자=민태원|날짜=2004-11-01|출판사=국민일보|언어=ko|확인날짜=2009-08-15}}</ref>
* 2009년 [[캠퍼스라이프·한국대학신문]] 대학생의식조사 대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한국인<ref>{{웹 인용|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all&arcid=0921449791&code=30802000|제목="대학생들 한비야ㆍ안철수ㆍ노무현 順 존경"|저자=연합뉴스|날짜=2009-10-12|출판사=국민일보|언어=ko|확인날짜=2013-09-09}}</ref><ref>{{웹 인용|url=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967|제목="대학생, 존경하는 인물 '한비야','오바마'|저자=윤지은|날짜=2009-10-12|출판사=한국대학신문|언어=ko|확인날짜=2013-09-09}}</ref>
* 2011, 2012년 [[시사저널]]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NGO 분야 3위<ref>{{웹 인용|url=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10812114744228|제목=[2011한국, 누가 움직이는가 - NGO 지도자] NGO도 이제 글로벌 시대|저자=조해수|날짜=2011-08-12|출판사=시사저널|언어=ko|확인날짜=2013-09-02}}</ref><ref>{{웹 인용|url=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821142629416|제목=[2012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NGO 떠나도 영향력 그대로
* 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1, 2 (2012)
*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2005)
** 지난 10년간 가장 영향력 있는 책 10 (2010)
*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1996, 1판)
- 화완옹주 . . . . 22회 일치
[[1749년]](영조 25) [[7월 6일]] [[소론]]의 거두 [[정휘량]]의 조카이자 이조 판서와 [[의정부]][[우의정]]을 지낸 [[정우량]](鄭羽良)의 아들 [[정치달]]과 혼인하였다. 정우량은 [[우의정]]까지 지냈고, 사후에는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정치달과의 사이에서 딸을 낳았으나 일찍 죽었다. 남편을 일찍 여의자 시댁 일가의 아들인 [[정후겸]]을 데려다가 양자로 삼았다.
친오빠 사도세자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화완옹주는 사도세자의 비행과 실수를 그대로 부왕 영조에게 고해바쳤다. 인원왕후의 상 때 인원왕후전 나인이었던 빙애를 후궁으로 취한 뒤, 영조의 추궁이 있자 사도세자는 빙애를 화완옹주의 처소에 숨겨두었다. 그러나 누군가에 의해 빙애의 존재가 영조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강화도 교동, 나중에는 육지인 경기도 파주로 유배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여러 차례 대신들의 처벌 요구가 있었다. 그러나 정조는 이를 듣지 않다가 [[1799년]](정조 23) 화완옹주의 죄를 없애고 용서하라는 하교를 내렸다.
{{인용문|“병신년 이후 24년 동안 이 대궐에 와서 이 날을 지날 때마다 어느 것을 보든지 부모님을 추모하는 생각이 솟구쳐 올라 어떻게 억누를 수가 없다. 병신년의 처분은 바로 선왕의 뜻을 밝힌 것이었고, 오늘 용서해 석방하려고 하는 것도 선왕의 뜻을 몸받아 하는 것이다. 만약 선조(先朝)의 성심(聖心)을 자기 마음으로 삼아 이때에 이 마음을 가지려고 한다면 이 일에 대해 조정의 신하들도 반드시 알아 느끼는 것이 있을 것이니, 어찌 혹 다른 말이 있겠는가. 서울 집에 둔 지도 이미 오래되었다. 진위 여부가 애매 모호한데 죄안(罪案)은 아직도 있기 때문에 오늘 반드시 사유(赦宥)하려고 하는 것이다. 정치달 처(鄭致達妻)의 죄명을 없애고 특별히 완전히 용서하여 조금이나마 내 마음을 펴는 방도로 삼겠다.”- 《조선왕조실록》 정조실록 51권, 1799년(정조 23) 3월 4일}}
[[1799년]] [[3월]] 이후 화완옹주는 석방되어 궁에 들어와 살았으며, 순조대에도 화완옹주에 대한 탄핵이 있었으나 순조가 이를 윤허하지 않았다.
화완옹주는 영조의 여러 딸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영조는 옹주가 시집간 후에도 자주 그의 집에 거둥하였다.<ref>《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88권, 89권, 112권 등. 영조가 해산을 앞둔 화완옹주의 집을 방문하거나, 환궁 도중에 옹주의 집에 들렀다는 기록이 있다</ref> 또한 문과에서 장원을 차지한 정치달의 형 [[정원달]]에게도 많은 특혜를 하사하였으며<ref>《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88권, 1756년 10월 2일</ref>, [[1757년]](영조 33) 정치달이 세상을 떠나자 곡반을 하였고 이를 말리는 신하들을 파직하였다.<ref>《조선왕조실록》 영조실록 89권, 1757년 2월 15일</ref>
순조실록에는 1808년 5월 17일 삼사에서 올린 글에서 정치달의 처가 죽어 더 이상 죄를 묻지 않는다는 구절이 나온다. 즉 옹주의 사망일은 그 이전으로 사료되나 정확한 몰일을 파악할 수 없다. 다만 왕가의 전통상 졸기가 없고 무덤이 경기도 파주 유배지 인근이었던 것으로 보아 죽을 당시 죄를 완전히 벗지는 못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화완옹주 및 정치달 묘]]》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에 있다. 2001년 12월 21일 파주시의 향토유적 제14호로 지정되었다.
** '''아버지''' : 제21대 [[조선 영조|영조]](英祖大王, 1694~1776)
* 시아버지 : 정우량(鄭羽良)
* 《[[대왕의 길|대왕의 길]]》 ([[MBC]], [[1998년]]), 배우 : [[김지연]] (아역 : [[이정윤]])
* 《[[사도 (영화)|사도]]》 ([[2015년]]), 배우 : [[진지희]]
- Crusader Kings 2/궁정 . . . . 21회 일치
게임 [[Crusader Kings 2]]의 시스템 중 하나인 궁정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
제일 중요한 놈들. 이놈들 중 하나만 없어도 임명하라고 경고 메시지가 뜬다.
재상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파견시켜 군주를 선전하게한다. 일정 확률로 지방 귀족과의 우호도가 증가하지만 낮은 확률로 지방 귀족을 분노하게 만든다.
재상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파견시켜 명분을 날조하게한다. 성공한 경우에는 군주가 해당 백작령에 대한 소유 명분이 생겨 땅을 내놓으라며 전쟁을 걸 수 있다. 해당 군주에게만 명분이 생기지 그 후계자에게는 안 생긴다는 것에 주의. 운이 나쁜 경우에는 명분을 날조하고 있다는 것을 들켜 해당 지역 영주들이 화를 내거나 암살자를 시켜 재상을 죽여버리기도 한다. 운이 좋다면 공작령 단위 날조에 성공할 수도 있으며, 만약 군주가 해당 지역의 왕이 되는 야망을 가졌다면 왕국령 단위 날조에 성공할 수도 있다.
재상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찌라시를 돌리게한다. 성공할 경우 해당 백작령의 가신들과 군주들의 서로에 대한 의견을 감소시킨다. 낮은 확률로 들켜서 해당 지역의 군주들이 분노한다.
세금을 걷고 영지를 관리하는 직책. 자신의 관리력을 국가 능력치에 보태준다.
재무관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파견해 세금을 거두게한다. 해당 백작령의 세금 수입이 증가한다. 일정 확률로 짭잘한 특별 소작료를 징수해 보내오지만 낮은 확률로 성난 소작농들에게 폭행당해 부상을 입거나 죽어버린다.
첩보관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파견해 해당 지역 귀족들을 사찰하게한다. 해당 백작령의 인물에 대한 음모력이 증가한다. 일정 확률로 루머를 캐내 돈을 뜯어내거나 부정 부패를 적발해 벌금을 뜯어낼 수 있다.
첩보관을 지목한 백작령으로 파견해 해당 백작령의 기술들을 훔쳐오게 한다. 일정 확률로 랜덤한 분야의 기술 포인트 50을 물어오지만 낮은 확률로 발각될 수 있다.
* 지명 섭정
* 지휘관
- USS 피닉스 (CL-46) . . . . 21회 일치
이렇게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피닉스는 미국 본토와 하와이 간의 수송 함대를 호위하는 임무나 호주 해역을 항해하는 병력수송선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다. 1942년 2월에는 당시 네덜란드 영토였던 [[자바]] 섬에 항공기를 수송하는 선박들[* USS 랭글리(USS Langley)와 MS 씨위치(MS Seawitch).]을 호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인도양 초계, [[봄베이]]로 가는 수송선단 호위, 자바 섬에서 패배한 연합군 병력 구조 등의 임무에 참가하였다.
1943년 7월, [[국무장관]]이었던 [[코델 헐]]을 [[카사블랑카]]까지 수송하는 임무를 수행한 피닉스는 다시 태평양 전역으로 돌아온다. 같은 해 12월에는 글로스터 곶에 상륙하는 연합군을 지원하였으며, 1944년 1월에는 [[뉴기니]] 섬의 해안시설을 포격하는 임무를 맡았다. 2월에는 [[로스니그로스]] 섬에 상륙하는 연합군을 지원하였고, 3월에는 다른 연합군 순양함과 함께 일본군의 해안 포대를 깨부쉈다. 4월 22일에는 홀란디아[* 現 [[자야푸라]].]에 상륙하는 연합군을 지원하였고, 그로부터 1주일 후에는 근처 지역의 일본군 비행장을 포격, 연합군을 위협할 수 없게 하였다. 5월에는 또다른 상륙작전들을 지원하여 일본군의 초소를 초토화시켰다. 6월에는 해당 지역에 증원군을 수송하던 일본군 구축함들을 발견, 쫓아내었다. 7월에는 Numfoor[* Neumfoor라고 읽기도 하는 듯. 갓-구글님께서 한국어 표기를 말씀하시지 않으신다.]의 해안을 포격했다. 9월에는 말루쿠 제도의 [[모로타이]] 섬 상륙작전을 지원하였다.
1944년 10월 20일에는 [[필리핀]]에 상륙하는 미군을 지원해 해안포격을 실시하였고,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 벌어진 [[수리가오 해전]]에 참가, 일본군 전함 [[IJN 후소|후소]]에게 포탄을 먹였다. 이후 레이테 만 입구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하였다. 이후 [[민도로]] 섬을 공격하는 동안 상륙부대를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1945년 7월 에는 [[발릭파판]] 해안의 기뢰 제거 임무를 지원하였다.
일본이 항복한 후에는 본토로 돌아와 대서양 함대에서 복무하였다. 1946년 2월 28일 예비역이 되었으며, 1946년 7월 퇴역. 아르헨티나에 넘겨지기 전까지 필라델피아에 정박해 있었다.
1951년 4월 9일, 피닉스는 아르헨티나에 넘겨진다. 같은해 10월 17일. 아르헨티나는 피닉스를 ARA 17 데 옥투브레(ARA 17 de Octubre, 10월 17일)이라는 이름으로 취역시킨다.--네이밍 센스 보소-- 하지만 1956년에 재명명, ARA 헤네랄 벨그라노(ARA General Belgrano)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 이름의 어원은 아르헨티나의 독립운동가였던 [[마누엘 벨그라노]](Manuel Belgrano)였다.
- Victoria II/상품 . . . . 21회 일치
특정 프로빈스의 RGO[* Resource gathering operation. 지역 특산물 정도로 이해하면 편하다.]에서 생성되며, 다른 상품을 만들기 위해 쓰이는 상품들. 농부와 노동자 POP가 생산한다. 자국에서 나지 않는 원자재의 대부분은 수입하는 수 밖에 없다. 아니면 [[식민지|원자재가 나는 곳을 영토로 만들던가.]]
농부에 의해 생산된다. 중화제국의 지난, 광서의 구이린, 프랑스의 노르망디 지방에서 많이 나온다.
농부에 의해 생산된다. 생산지는 인도에 많다.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산업#s-6.4.1|합성 염료]] 발명을 발견했을 경우 염료 공장의 기능공이 석탄을 재료로 만들 수도 있다.
농부에 의해 생산된다. 중화제국과 광서에 생산지가 많이 분포해있다.
철을 생산하는 국가들은 깊숙하고 위험한 곳에 있는 철을 캐낼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하는 "철혈" 이벤트가 발생할 때가 있다. 이 경우 사람들에게 분노를 사는 대신 철 생산량을 일정 기간 늘릴 것인지, 이익을 포기하고 노동자들의 투쟁성을 감소시킬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원자재를 이용해 만들어지지만 자기들 역시 다른 무언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상품들. 장인들이나 공장에서 일하는 기능공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물고기를 생산하는 국가들은 가끔 "노인과 바다" 이벤트가 발생할 때가 있다. 이 경우 물고기를 비축할 것인지, 해당 프로빈스의 빈민들에게 나눠줘 투쟁성과 의식도를 감소시킬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농부에 의해 생산된다. 생산지는 인도와 중국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차를 생산하는 국가들은 풍년으로 발생한 차들을 처리하는 "우리 나라의 모든 차"[* 해당 이벤트 이름은 영어 표현인 All the Tea in China에서 따왔다. 매우 값진것을 의미하는 표현. 보통 "중국의 모든 차를 다 준다고 해도 거부하겠다," 같은 식으로 쓰인다.] 이벤트가 발생할 때가 있다. 이 경우 차를 비축할 것인지, 해당 프로빈스의 빈민들에게 나눠줘 투쟁성과 의식도를 감소시킬 것인지, 해당 프로빈스의 자본가들에게 나눠줘 소지 자금에 보태게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6화 . . . . 21회 일치
* 도마 우마루는 오빠는 당연히 오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다.
* 타치바나 실핀포드와 모토베 키리에의 어머니는 한껏 꾸미고 나타나 신경전을 벌인다.
* 도마 우마루는 집에 돌아와 다음 주에 면담이 있다고 전하는데 도마 타이헤이는 왜 더 일찍 말하지 않았냐고 난처해한다.
* 우마루는 평일인데다 오전에 친목회까지 참석해야 하니 직장인인 오빠가 못 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 타치바나 실핀포드는 이게 "여자들의 싸움"이라고 말하는데 어머니들이 평소 얼마나 미의식이 있는지를 겨루는 시험의 장이라는 것.
* 그 지론 때문인지 실핀의 어머니 "타치바나 미키" 여사는 기모노로 한껏 치장하고 나타나 이목을 모은다.
* 그녀는 실핀에게 창피를 주지 않으려면 "반에서 가장 아름다운 어머니 일 것"이란 묘한 승부욕에 불타고 있다.
* 그때 모토바 키리에의 어머니 "모토바 카에데" 여사도 등장. 왠지 록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 우마루는 "봄바(모토바 타케시"와 닮았다고 생각한다.
* 카에데 여사와 미키 여사는 서로 안면이 있는지 인사를 나누는데, 서로의 패션을 은근히 디스한다.
*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다른 어머니가 나타난다.
* 그러나 출중한 포텐셜 때문인지 두 어머니의 경계대상이 된다.
* 슬슬 학부모 친목회가 시작되려는데 아직까지 우마루의 보호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 에비나는 우마루네 학부모는 오지 않는 거냐고 묻는데, 우마루는 다소 난처한 듯 우물쭈물한다.
* 평범한 슈트 차림이지만 학부형 중 유일한 청일점, 젊은이라 쓸데없이 주목을 받는다.
* 우마루네 가족사정이 밝혀질지도 모른다.
- 경관 . . . . 21회 일치
삼국지 등애전에 [[등애]]가 촉한을 평정하고, [[면죽]]에 가서, 대(臺)를 쌓고 경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면죽에서 [[제갈첨]]이 크게 패배하였기 때문에 촉한 병사의 시체가 많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 특이한 점은 등애는 촉한의 병사들 뿐만 아니라, 위나라의 사졸(士卒) 가운데 죽은 자들 역시 경관에 함께 묻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군 전사자를 이런 식으로 경관에 함께 묻는 것은 이례적이다. 등애가 왜 위나라 사졸의 시체들까지 함께 경관에 묻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두가지 가설이 있다.
적과 아군의 시체를 함께 매장해서 통일성을 주장하고자 했다는 가설이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일종의 현대적인 '전사자 묘지'로서 삼았다는 것이다. 비교적 현대적 관점의 해설이다. 하지만 일단 경관이 되는 것 자체가 [[유교]]에서 중시하는 정식 매장 절차와는 거리가 멀고, 경관은 잔혹한 행위로 보아 부정적으로 여겨진 바가 이미 춘추좌씨전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경관을 쌓은 목적이 전공을 자랑하려 했음으로 나오며, 게다가 면죽에 경관을 쌓은 기사 다음에 이어서, 등애는 자만하여 촉의 사대부들에게 말했다(艾深自矜伐,謂蜀士大夫曰)는 문장이 이어진다. 여기서 오한(吳漢)[* 후한 초 광무제 휘하의 장군. 촉에서 황제를 자칭하던 [[공손술]]을 물리치고, 성도에서 학살을 저질렀다.]을 언급하며 "내가 아니었다면 너희들은 살아나지 못했을 것이다."는 발언을 하고 자만하여 사대부들이 비웃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앞 뒤의 기사가 호응하여 이어진다면, "위군의 시신까지 한꺼번에 경관에 묻어버렸다."는 사실은 등애가 더욱 큰 경관을 만들어 자신의 전공을 과도하게 부풀리려는 의도였다고 볼 수 있게 된다. 열전의 문학성에 비추어보면, 등애의 자만을 보여 주는 일화로서 기록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使於綿竹築台以為京觀,用彰戰功。士卒死事者,皆與蜀兵同共埋藏。- 삼국지 등애전
삼국지 등애전에 [[등애]]가 촉한을 평정하고, [[면죽]]에 가서, 대(臺)를 쌓고 경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면죽에서 [[제갈첨]]이 크게 패배하였기 때문에 촉한 병사의 시체가 많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 특이한 점은 등애는 촉한의 병사들 뿐만 아니라, 위나라의 사졸(士卒) 가운데 죽은 자들 역시 경관에 함께 묻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군 전사자를 이런 식으로 경관에 함께 묻는 것은 이례적이다. 등애가 왜 위나라 사졸의 시체들까지 함께 경관에 묻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두가지 가설이 있다.
적과 아군의 시체를 함께 매장해서 통일성을 주장하고자 했다는 가설이다. 피아를 가리지 않고 일종의 현대적인 '전사자 묘지'로서 삼았다는 것이다. 비교적 현대적 관점의 해설이다. 하지만 일단 경관이 되는 것 자체가 [[유교]]에서 중시하는 정식 매장 절차와는 거리가 멀고, 경관은 잔혹한 행위로 보아 부정적으로 여겨진 바가 이미 춘추좌씨전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당시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경관을 쌓은 목적이 전공을 자랑하려 했음(用彰戰功)으로 나오며, 게다가 면죽에 경관을 쌓은 기사 다음에 이어서, 등애는 자만하여 촉의 사대부들에게 말했다(艾深自矜伐,謂蜀士大夫曰)는 문장이 이어진다. 여기서 오한(吳漢)[* 후한 초 광무제 휘하의 장군. 촉에서 황제를 자칭하던 [[공손술]]을 물리치고, 성도에서 학살을 저질렀다.]을 언급하며 "내가 아니었다면 너희들은 살아나지 못했을 것이다."는 발언을 하고 자만하여 사대부들이 비웃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앞 뒤의 기사가 호응하여 이어진다면, "위군의 시신까지 한꺼번에 경관에 묻어버렸다."는 사실은 등애가 더욱 큰 경관을 만들어 자신의 전공을 과도하게 부풀리려는 의도였다고 볼 수 있게 된다. 열전의 문학성에 비추어보면, 등애의 자만을 보여 주는 일화로서 기록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김기창 (법학자) . . . . 21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사</br>시카고대학교 로스쿨 법학석사</br>캠브리지대학교 퀀즈칼리지 법학박사
[[1981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여 [[1985년]]에 학사 학위하였고, 그 후 1985년 9월부터 1986년 6월까지 [[시카고 대학교]] 로스쿨에 재학하여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88년 3월에 제19기로 [[사법 연수원]]에 입소하였으며, 1990년 3월부터 9월까지 세방 종합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재직하였다. 1990년 10월부터 1994년 7월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퀸즈 컬리지에 재학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94년 10월부터 1997년 9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퀸즈 컬리지에서 전임 연구 교원으로, 1997년 10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셀윈 컬리지에서 전임 강사로, 2000년 10월부터 2002년 9월까지 캠브리지 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노튼로즈 기금 교수로 재직하였다. 2003년 3월부터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자유전공학부 학부장을 역임하였다.
한편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에서 행정 심판 위원을 역임한 바가 있고, [[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하여 《서해안기름유출사고와 삼성중공업의 배상책임》에 대한 논문을 저술하였다. 2008년 10월에는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에 대한 형사 소송 사건에서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의 무죄를 주장하는 취지의 증언을 하였고, 2009년 6월에는 [[2009년 대한민국의 시국 선언|법률가 시국 선언]]에 참여하였다.
* 법적담론 전개 양식의 차이 -성문법 국가와 판례법 국가의 비교-, 세계화지향의 사법: 그 배경과 한국과 프랑스의 적응, 세창출판사, 2006
* ''Les diff?rents techniques de l'?laboration de la loi: le code et les "cases"'' (법적담론 전개 양식의 차이: 성문법 국가와 판례법 국가의 비교), 세계화지향의 사법: 그 배경과 한국과 프랑스의 적응,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100주년 프랑스민법전 20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2005.12.03
* 로스쿨 변호사 실무수습방안, 대한변호사협회 주최 '로스쿨 도입에 따른 변호사 업무의 선진화 방안' 심포지엄, 2008.12.15
[[분류:196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법학자]][[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잉글랜드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시카고 대학교 동문]][[분류:케임브리지 대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교수]][[분류:표현의 자유 활동가]][[분류:대한민국의 활동가]]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1화 . . . . 21회 일치
* 폭발에 휘말리게까지 해놓고 통성명은 했으니 자기할 일 하러 가겠다고 한다.
* 작은 비밀기지 같은 공방 내부.
*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해 작동하는 파워드 슈츠. 하지만 미도리야는 팔만 보완하면 된다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 게다가 뭔가 이상이 있는지 팔은 커녕 허리가 멋대로 돌아가 몸이 두동강 날 뻔 한다.
* "팔을 보완하러 왔는데 몸이 두동강 날 뻔 했다"며 보기 드물게 절망에 빠지는 미도리야.
* 어쩐지 팔에 추가로 부스터. 게다가 이이다의 동의도 없이 부스트 온.
* 자기 개성은 다리라고 울분을 토하는 이이다.
* 이런 마당인데도 "다리가 과열되면 팔로 달리면 되지 않냐"고 개드립을 치는 하츠메.
* 하츠메 때문에 엄청 지친 A반 일행.
* 게다가 가장 큰 장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 어떤 아이디어든 일단 만들어 놓고 보는 과감함.
* 파워로더는 그녀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이 또한 미도리야에게 힌트가 된다.
* 미도리야는 슈츠를 바꿨는데 기본 베이스는 유지하고 있다.
* 토코야미는 다크 섀도우를 몸에 둘러서 근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름은 "심연암구".
* 미도리야는 지금까지 올마이트의 이미지 때문에 "원 포 올은 주먹으로 구사하는 것"이란 편견에 사로잡혀 있었다.
* 소제목은 루팡 시리즈인 "미네 후지코라는 여자"의 패러디로 보인다.
* 그래서 그런지 팜므파탈까진 아니지만 A반 일행을 마구 휘어잡으며 혼란을 야기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4화 . . . . 21회 일치
* Ms.조크와 아이자와 쇼타는 언뜻 선제공격이 유리해 보이지만 그렇지도 않다며, 오히려 성급하게 공격하는 쪽이 먹잇감이 되는 룰이라 설명한다.
* 개전과 함께 시작된 1차 공격은 무사히 넘겼지만 2파가 다가오고 있다.
* 지로 쿄카가 앞장서서 대처한다.
* 양손에 추가한 "앰플리 파이어"란 장비로 지면을 파괴하는 공격을 가한다.
* 지면이 붕괴하면서 땅 속으로 오던 공들이 드러난다.
* 공들이 멈추지 않고 미네타 미노루를 노리는데, 이때 아시도 미나가 미끌미끌하고 점성이 높은 점액으로 벽을 만들어 막는다.
* 토코야미 후미카게는 기존 필살기를 좀 더 실용적으로 다듬어서 사용, 상대를 노린다.
* 하지만 상대도 상체를 하체 속으로 접어넣는 기묘한 개성으로 회피, 아직까지 웅영고가 있는 구역엔 탈락자도 합격자도 나오지 않는다.
* 그의 개성은 "흔들기". 닿는 것을 "흔드는" 심플하지만 위력적인 능력이다.
* 지면을 흔들어 대지진을 발생, 밀집해 있던 웅영고 학생들을 양단시킨다.
* 한편 시가지 쪽에서는 피아가 뒤섞여 혼전을 치르고 있다.
* "히어로는 열혈"이라는 지론을 늘어놓으며 "여러분의 싸움은 뜨겁다. 뜨거운건 좋다. 나도 끼워달라"라고 외친다.
* 지진에 휘말렸던 미도리야는 일행과 떨어져 혼자가 된다.
* 이쪽도 요아라시 만큼 별종인지 "위기인데 웃는다. 이상한 사람"이라면서도, 여전히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미도리야를 보고 "멋지다"고 감탄한다.
* 상당히 정교하게 바람을 조작하는데 학생들이 가진 공만 빼앗아 오거나 마구잡이로 몰아치는 것 같아도 정확히 탈락자를 만드는걸 보면 보시와 달리 섬세할지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5화 . . . . 21회 일치
* 미도리야와 마찬가지로 혼자 떨어져 버린 우라라카 오챠코.
* 우라라카는 실수를 하고 미도리야가 도와주는데, 어쩐지 미도리야의 패널을 노린다.
* 우라라카 오챠코는 신도가 일으킨 지진 때문에 동료들과 떨어진다.
* 이 여학생은 "웅영고는 노리는 사람이 많으니 빨리 떨어질지도 모른다. 모처럼 강호와 겨룰 찬스니까 웅영고가 탈락하기 전에 웅영고생에 대해 알고 싶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보기보다 말이 많고 설명충 타입.
* 여학생이 볼을 던져서 피하는데, 아주 잠깐 눈을 돌렸을 뿐인데 어느새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 미도리야는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반격하려 하지만 또다시 그녀가 사라진다.
* 순간적으로 "사라지는 개성"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 그의 생각을 읽고 "사라지는 개성이 아니라 그저 숨는 거 뿐"이라 말하며 미도리야를 쓰러뜨린다.
* 이것은 단순한 "기술". 상대의 감각이 딴데로 돌리는 것이다. 요령은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사물에 섞이는 것"
* 미도리야는 사걸에선 그런걸 가르쳐주냐고 묻는데 그녀는 "훈련을 훈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비결"이라고 답한다.
* 만약 그렇게 되지 않았다면 바쿠고를 되찾았을지도 모르고 올마이트가 올 포 원과 싸우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 그리고 다리가 조금만 더 빨랐더라면, 그 누구보다 빨리 도착할 수 있었더라면 임간학교 사건 때도 실패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 그는 그 실패를 통해 두 가지를 깨달았다. 우선 한 가지는 "다리를 중심으로 단련해 조금 더 빨리 도착해야 한다는 것"
* 아이언솔로 가한 일격은 학생들이 몰려있던 지면을 무너뜨리고 미도리야 일행이 도주할 시간을 벌어준다.
* 그런데 여기있는 우라라카는 떨어질 뻔한 순간에도 능력을 발동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아무 대책도 없이" 적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 미도리야는 거기까지는 생각하진 않았다며, "당신은 우라라카양이 아니니 그대로 떨어졌으면 다쳤을 것"이라며 결과적으론 다행이라고 말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7화 . . . . 21회 일치
* 미도리야에게 "너의 어떤 점이 올마이트를 움직였는지 확인해주겠다"면서 싸움을 건다.
* 바쿠고는 미도리야를 불러내서 어디론가 향한다. 미도리야는 이런 시간에 돌아다니다 걸리면 혼날 거라고 말하지만 바쿠고는 말 없이 걷기만 한다. 미도리야는 어린 시절 바쿠고 뒤를 따라다니던 시절을 떠올린다.
* 바쿠고는 무개성이었던 미도리야가 갑자기 웅영고에 입학하고 개성이 발현된 것이 "기분 나쁘다"고 한다. 게다가 그 미도리야는 "남에게 물려받았다", "언젠가는 내 힘으로 만들어서 내 힘으로 너를 뛰어넘겠다"같은 뜻모를 말을 했었다. 그러고도 미도리야는 계속 활약해서 위로 올라갔다. 기어코 바쿠고를 앞질러 임시면허까지 손에넣기에 이르렀다.
미도리야는 임시면허는 꼭 실력 순으로 딴게 아니라고 위로하려 하지만 바쿠고는 닥치고 들으라며 폭언한다. 아무튼 그는 계속 기분이 나쁜 상태였고 짜증스러웠는데 얼마 전 "대사건"을 통해서 드디어 깨닫게 되었다.
>올마이트에게 받았지?
올마이트가 가정방문했을 때 간접적으로 묻기도 했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엔 미도리야에게 묻는 것이다. 미도리야도 대답하지 못하자 자신의 추리가 맞았음을 확신하고 욕지거리를 뱉는다. 미도리야는 엉겁결이지만 원 포 올의 비밀을 누설했던 것을 후회한다.
>싸우자. 지금 여기서.
* 생각지 못한 결론이 나오지 미도리야가 크게 당황한다. 그는 지금 싸워야할 이유가 없다고 항변하는데 바쿠고는 "네놈의 뭐가 올마이트를 움직였는지 확인해주겠다"며 결정을 바꾸지 않는다. 만약 그의 동경이 더 올바른 거라면, 자신의 동경은 잘못됐던 거냐면서.
"아무리 위기여도 마지막엔 꼭 이긴다"는걸 동경했던 바쿠고, "웃는 얼굴로 어떤 곤란한 사람도 구한다"는걸 동경했던 미도리야.
* 바쿠고는 미도리야가 결정을 내리기도 전에 달려든다. 진심이란걸 안 미도리야가 공격에 대처하려고 하는데 그가 오른손으로 공격하려는 걸 보고 진짜인지 페이크인지 망설이다가 제대로 피하지 못한다. 정답은 그냥 오른손 스트레이트. 바쿠고는 "넌 너무 깊게 생각한다"고 비웃는다.
* 돌이킬 수 없게 된 소꿉친구간의 대결. 미도리야도 더는 물러서지 못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18화 . . . . 21회 일치
* [[미도리야 이즈쿠]]와 [[바쿠고 카츠키]]의 싸움은 담임인 [[아이자와 쇼타]]에게 통지된다. 설교하러 가는 아이자와 앞에 누군가의 그림자가 나타난다.
* 통보가 온 이상 나가보지 않을 수 없다. 아이자와가 바깥으로 나가는데 누군가 그 앞을 가로막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 아이자와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적개심에 불타는 바쿠고와 달리 미도리야는 이 싸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바쿠고의 "내 동경은 잘못된 거냐"는 말. 미도리야는 그게 잘못됐을리 없다며 누구도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항변한다. 그러나 바쿠고는 폭발로 되돌려준다.
* 바쿠고는 아직도 미도리야가, 자신의 뒤를 따라다니던 꼬마시절에서 무엇이 변한 건지 알지 못한다. 그는 싸움을 피하는 미도리야에게 싸우라고 윽박지른다.
아무리 때리고 밀쳐도 뒤에 붙어 다니던 옵션 같은 녀석이, 같은 히어로를 동경했던 녀석이. 하지만 결과는 이렇다. 바쿠고는 [[올마이트]]가 했던 말들을 떠올린다.
>너는 틀림없이 프로가 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안다... 미도리야 소년의 급성장이지?
완전히 몰아넣었다고 생각했지만, 미도리야는 아크로바틱한 동작으로 안면으로 향하던 공격을 피하고 반격한다.
* 반격을 맞은 바쿠고가 쓰러지자 미도리야가 손을 내민다. 그때 어린시절처럼. 그리고 바쿠고도 그때처럼 뿌리친다.
바쿠고가 가진 울분의 정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원망이었다. 자신이 강해서 납치 당하지 않았더라면 올마이트가 그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는 자책이다.
* 바쿠고는 올마이트가 비밀로 하라고 한 만큼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잊어버리려고 했지만 이런 생각은 문득 문득 떠오른다. 바쿠고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 미도리야는 바쿠고가 그 이상으로 고뇌하고 끌어안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달려드는 바쿠고를 바라보며 이 싸움엔 의미 같은건 없을지 모르고 승자도 패자도 없겠지만 그럼에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진심으로 반격을 가한다.
>캇짱의 지금 이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건 나밖에 없으니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0화 . . . . 21회 일치
* [[올 포 원]]은 올마이트와 힘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다.
* 올마이트는 "5년 전과 같은 실수는 하지 않는다"며 올 포 원에게 달려든다.
* 그 위력으로 올마이트는 튕겨져 나가는데 거의 도시 반대편까지 날아간 걸로 보이낟.
* 바쿠고가 올마이트를 걱정하자 "그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며 다음 작업에 착수한다.
* 그는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바쿠고를 데리고 도망쳐라"면서 [[쿠로기리]]에게 무언가를 한다.
* "당신이 직접 워프 시켜 달라"고 요청하자, 자신은 아직 워프계 능력을 잘 다루지 못한다고 말한다.
* 올 포 원은 그를 막아서며 토무라에게 "너는 더 성장할 수 있다"며 어서 도망치라고 한다.
* 토무라는 차마 그러지 못하는데, [[빌런 연합]]이 그를 추스리고 바쿠고를 확보하려고 한다.
* 올마이트는 바쿠고를 빼내려고 하지만 올 포 원과 겨루는 상황에선 여유롭지 못하다.
* 이 작전에 필수적인 요소는 바로 [[키리시마 에이지로]].
* [[이이다 텐야|이이다]]는 처음엔 반대했지만 "교전은 하지 않는다"는 미도리야의 설명과 상황의 어려움을 보고 결국 동의한다.
* 추진력으로 몸을 경화한 키리시마를 앞세워 벽을 뚫는 순간 [[토도로키 쇼토|토도로키]]가 빙결로 높은 점프대를 만든다.
* 다른 사람이라면 바쿠고는 응하지 않을 테지만, 학기 내내 바쿠고와 대등한 입장에서 경쟁했던 키리시마이기에 바쿠고는 응할 것이란 계산.
* 개성을 빼앗는다는건 짐작되던 부분이지만, 합성하고 강제로 발동시키는 등, 개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이 등장했다.
* 워프능력은 맘대로 안 된다고 했지만, 사실 5km 가량 떨어진 거리의 다수를 마음대로 이동시키는건 거의 제한이 없는 거나 다름이 없다.
- 니세코이/222화 . . . . 21회 일치
* 어린시절 치토게는 오노데라와 이치죠가 맹세를 하는 것을 보고 쓸쓸히 저택으로 돌아온다.
* 저택에서 아직 그림책 마지막 페이지를 돌려주지 못했다는걸 깨닫지만 "앞으로 만날 일은 없을 것이고 둘은 분명 행복해질 테니까"라고 생각하며 벽장 속에 보관한다.
* 그리고 현재. 오노데라가 벽장 안에 있던 마지막 페이지를 찾아낸 것이다.
* 오노데라는 치토게의 희생을 생각하며 가슴아파한다.
* 약속의 장소를 발견한 치토게도 그 날의 기억을 되찾고 "내가 아니었다"고 절망한다.
* 치토게는 포기한 척했지만 사실이 드러나자 "역시 내가 아니잖아"라고 자신은 가짜일 뿐이라고 울음을 터뜨린다.
* 한편 오노데라는 치토게가 또 양보할 생각이라고 알아차리고 서둘러 치토게를 찾아 나선다.
* 그 사이 치토게는 모든 것을 단념한 듯 약속의 장소를 떠난다.
* 클로드는 이치죠와 치토게가 만나서 상처 받으면 어쩔 거냐고 하는데
* 츠구미는 "상처를 입을 거라면 마음껏 상처를 입으면 될 일" 그러나 "반드시 다시 일어나 평소와 같은 미소를 지어줄 거라 믿는다"고 말한다.
* 클로드는 치토게에겐 무른 면이 있다며 치유되지 못하는 상처를 입으면 어쩔거냐고 하는데
* 하지만 츠구미도 작전이 있었고 사슬을 이용한 임기응변으로 오히려 클로드를 제압한다.
* 만화도 다 끝나가는 판국에 쓸데없이 배틀로 지면만 낭비하고 있다.--이 잡지는 이미 배틀물이 넘친다고.--
- 롬니아 제국 흥망기 . . . . 21회 일치
일본의 라이트 노벨로 한국에도 정발되었다. 작가는 [[마이사카 코우]]. '로마 제국'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제국 '롬니아 제국'이 초대 황제의 갑작스런 서거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것을 주인공 '사이파카르'가 수습하고 패업을 이뤄낸다는 내용.
* 롬니아 제국 : 변방 소국 중 하나인 '롬니아 왕국'이 정복활동 끝에 서방 세계의 8할을 차지하면서 성립된 제국. 이름은 물론 지도부터가 로마제국의 전성기 판도를 연상시키는 모양.
* 산악민족 : 제국의 판도 하에 들어온 소수민족 중 하나. 특정한 지역에 정주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며, 이 때문에 납세 의무 같은 것도 지키지 않아 일반적으로 제국 내에서는 천대받고 있다.
* 사이파카르 : 주인공. 6황자. 바보같이 보이는 면이 있지만 실제로는 야심가이면서도 신중하고 인내심이 많은 성격. 그 재능 때문에 오히려 황제에게 경계심을 사서 변경으로 쫓겨간다. 주변의 여성 가신들에게 하나같이 사랑받고 있는 게 특징.
* 스테라스테라 : 사이파카르의 교육담당관. 황제를 대신해 사이파카르를 제어하고 그 동태를 보고하는 역할이지만 한편으로는 사이파카르를 흠모하여 자신의 처지 때문에 갈등한다. 무투파가 대부분인 가신단 내에서 몇 안되는 '지모' 담당.
* 네무네모 : 산악민족 출신으로 사이파카르를 그 언행 하나하나까지 전부 경애하고 있다.
* 슈라투 : 사이파카르의 가신 중 유일한(?) 남성. 특기는 문서 위조 및 날조. 제국이 천하를 평정한 후의 평화로운 세상에 지루해한다.
* 소피 : 사이파카르의 시녀. 유사시에 전쟁터에서도 수발을 들 경우에 대비해 일정 수준 이상의 군사 기술도 연마했다.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의외로 가차없는 성격이기도 있다.
* 제피 : 소피의 동생으로 여장남자. 그 존재 때문에 사이파카르는 실은 남색 취향도 있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어지간한 여자보다도 귀여워서 다른 여자들에게 성희롱당하기도 했다. ~~외모와 달리, 크고 아름다운 그것을 지녔다.~~ 누나를 매우 잘 따르는 시스콘.
* 롬니에우스 1세 : 롬니아 제국을 당대에 세운 영걸. 군사와 정치에 두루 통달한 먼치킨으로, 사이파카르의 재능을 높이 사면서도 그 때문에 오히려 안정기에 들어선 제국에 화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그의 세력을 빼앗고 변경으로 좌천시킨다. 그러나 사이파카르가 임지로 가던 도중에 사고로 서거하고 만다.
* 리리엔테르리오나슈브라피슈카 : 보통은 줄여서 '리리'라고 불린다. 집정관 보좌 및 군단장. 체구가 작고 어려 보이지만 괴력을 자랑한다. '꼬맹이'라고 부르면 화를 낸다.
* 레프라프티 : 수군사령관. 실제로는 내륙 지역인 변경주엔 수군이 없지만, 변경주로 좌천된 신분이라 임시로 달게 된 직함.
* 기 쥬카 : 배우 출신으로, 그 때문인지 외모나 목소리 모두 성별을 구분하기가 힘들 정도로 작위적이다.
- 마기/300화 . . . . 21회 일치
* 알라딘은 사고나 다른 이유가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로 모습을 감췄다
* 티토스 알렉키우스와 마지막으로 대화했을 때, "우리의 큰 힘을 잘못 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티토스는 가끔씩 알라딘이 가까워지는 걸 느끼는데 그럴 때는 루프가 요동치는 듯한 느낌이다
* 티토스는 알리바바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는데, 오르바를 비롯한 권속 일행이었다.
* 알리바바도 격한 감동을 느끼며 상봉을 만끽하려는 찰나... 오르바는 이미 토토와 결혼해서 아들까지 둘이나 낳았다.
* 오르바가 "모르지아나가 있지 않느냐"고 다독이지만 토토가 "모르지아나는 연백룡하고..."라고 말해버려서 분위기가 급속히 얼어붙는다
* 오르바는 연백룡에 대한 증오도 정리했다. 오르바 일행은 한동안 황제국에 있었는데 연백룡이 나라를 이끄느라 고생하는 걸 보고 왠지 아무래도 좋아졌다고 한다
* 쥬다르는 그동안 황제국에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 알리바바는 다음 목적지로 파르테비아를 생각하는데, 어쩐지 그 말을 듣고 마스루르가 미심쩍은 표정을 짓는다
* 모르지아 NTR 전개는 작중에선 거의 확정된 분위기.
- 마기/312화 . . . . 21회 일치
* 그것은 "제 7형 마법." 물리법칙 자체를 조종하며 손짓 하나로 모든 힘의 법칙을 좌지우지한다.
* 백룡은 이 상태의 알라딘은 누구도 건드릴 수 조차 없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알 사멘의 모든 공격이 닿지도 않는다.
* 아르바는 믿기지 않지만 일단 이 상태의 알라딘은 누구도 이길 수 없음을 인정한다.
* 알 사멘은 포기하지 않지만 모든 종류의 마법이 실패한다.
* 지금까지 방어만 하던 알라딘은 주변에 있는 자갈 따위를 "조르프 루일라"로 날려 보낸다.
* 하지만 아르바도 지지 않고 "전부 오만의 산물"이라고 악담을 퍼붓는다.
* 유난이 경악하지만 알라딘은 별거 아니라는 듯이 설명한다.
* 현재 백영은 겉보기엔 변화가 없지만 실제론 완전히 다른 인체로 치환된 상태. 루프는 그 안에 잠들어 있다.
* 유난은 인체처럼 복잡한걸 치환하려면 얼마나 많은 마법식이 필요하냐고 묻는데 알라딘은 "대충 102만 2천개 정도"라고 아무렇지 않게 답한다.
* 하지만 이제 백영의 몸을 치환시켜서 아르바가 갈아탈 몸이 사라진 것.
* 백룡과 알라딘은 이에 안도하지만 알라딘이 백영의 가슴을 성추행하려고 하자 제지당한다.
* 가슴을 만지는 나쁜 버릇은 고쳐지지않은듯(..) 백영의 가슴을 성추행하려고 하자 백룡이 견제한다.
- 박경석 (1960년) . . . . 2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 사망지 =
| 거주지 = {{국기|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학력 =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석사
| 소속 =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br>노들장애인야학 (교장)</br>[[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박경석'''(朴敬石<ref name=hanshin>[http://www.bokjiro.go.kr/news/allNewsView.do?board_sid=308&data_sid=68170 한신대 교수된 '장애인 이동권연대' 박경석 대표]</ref>, [[1960년]] ~ )은 [[대한민국]]의 [[장애인]] 인권 운동가이다. 현재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와 노들장애인야학 교장,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개신교]] 집안에서 자란 그는 학창 시절까지만 해도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활달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영남대학교]] 재학중이던 [[1980년]]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에 입대, [[대한민국 해병대 수색대|수색대]]로 복무하였고 복무 당시에도 스킨스쿠버, 수영, 낙하산을 매우 즐겼다고 한다.<ref name=park>[http://na-dle.hani.co.kr/arti/issue/501.html 니들의 잣대로 구별짓지 마라 - 손아람이 본 박경석], 《[[한겨레]]》, 2013년 11월 4일</ref> 전역 후 대학교 행글라이더 동호회에 들어가 활동 중이던 [[1983년]] 8월,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에서 행글라이더를 타던 중 추락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어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았다.<ref name=park /><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76992 하루 '5억원짜리' 삶, 이 사람 부럽다], 《[[오마이뉴스]]》, 2014년 4월 6일</ref>
이후 5년간 집안에서만 생활하다가 [[1988년]] 서울장애인복지관에 입소, 그 곳에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장애인들을 만나면서 장애인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1991년]] [[숭실대학교]]에 입학하여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으며<ref name=park /> [[2001년]]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숭실대학교에 입학할 무렵 논의가 시작된 장애인을 위한 야간학교의 설립에도 참여하여 [[1993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의동]](현 [[광진구]]) 정립회관 일부를 빌려 노들장애인야간학교(현 [[노들야학|노들장애인야학]])를 설립하였다.
[[2003년]]부터는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사회복지학 개론 및 장애인 복지론을 강의하고 있다.<ref name=hanshin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26055 강단에 선 장애인이동권연대 박경석 대표], 《[[오마이뉴스]]》, 2003년 3월 5일</ref>
[[2007년]]말, 정립회관 측의 요구로 노들장애인야학은 그곳에서 퇴거당하여 [[이화동|동숭동]] 마로니에 공원에서 천막을 치고 수업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08/01/02/20080102001716.html 터전 빼앗긴 ‘노들 장애인 야학’ 천막 개학식], 《[[세계일보]]》, 2008년 1월 3일</ref> 시민들의 모금과 [[서울특별시]]의 예산 지원으로 [[2008년]] 3월 마로니에 공원 인근의 건물에 입주하게 되었다.
* [[2002년]] 장애인 리프트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서울지하철]] 철로를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다가 5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건이 있었다.<ref name=pressian>[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16845 자본주의를 거부하는 몸…당신은 자유로운가], 《[[프레시안]]》, 2014년 5월 4일</ref>
*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에서 열린 만찬에 초청되어 대통령에게 장애인 인권에 관한 문제를 지적하다가 경호실 직원들에 의해 퇴장당한 사건이 있었다.<ref name=khan />
《지금이 나는 더 행복하다》, 2013년, 책으로여는세상, {{ISBN|9788993834185}}<ref name=pressian /><ref>[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333653 네이버 책정보]</ref>
[[분류:196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인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숭실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지체 장애인]][[분류:밀양 박씨]]
- 박지일(배우) . . . . 21회 일치
| 이름 = 박지일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군]]
| 사망지 =
'''박지일'''([[1960년]] [[9월]]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85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1986년]] [[연극]] 《죽음의 푸가》를 통해 [[연극배우]]로도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연극배우 데뷔 초기에 같이 활약한 연기자는 [[조영진]]· [[김경룡]] 등이 있다.
* [[2004년]] [[SBS 주말극장]] 《[[토지 (2004년 드라마)|토지]]》 - 최치수 역
* [[2007년]]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드라마)|대조영]]》 - 부지광 역
* [[2014년]]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 윤성길 역
* [[2015년]]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드라마)|라스트]]》
* [[2017년]]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드라마)|명불허전]]》 - 청와대 경제수석 역 (특별출연)
* [[2018년]]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드라마)|라이브]]》 - 정오의 아버지 역 (특별출연)
* [[2018년]] [[한국방송공사 2TV 일일연속극|KBS2 일일연속극]] 《[[끝까지 사랑]]》 - 윤상민 역
* [[2018년]]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 온준영의 아버지 역
* [[2018년]]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 노숙자 역, 서인우 아버지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6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1985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양평군 출신 인물]][[분류:동아대학교 동문]]
- 블랙 클로버/91화 . . . . 2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91. '''광열폭발'''
* 아스타는 젤 일행이 마르스에 라드로스까지 달고 나타나자 놀라는데 그 틈을 노린 파나가 공격한다.
* [[마르스(블랙 클로버)|마르스]]는 자신들의 목표는 마녀의 숲이지 쓸데없는 살상이 아니라고 말한다. [[라드로스]]는 다이아몬드 왕국을 배신한 배신자들인데 어째서 그걸 못 본척 한다는건 왕국을 배신하는 짓이라고 반박한다.
* 잠깐 침묵하는 듯 했던 라드로스는 환호성을 지르며 마법을 마구 쏴댄다. 본래 눈엣가시에 어차피 정점에 서려면 마르스를 제거해야 했다며, 합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엄청 좋아한다. 덤으로 젤과 그 애인 [[도미넌트 코드]도 처리할 수 있다며 혼자만 축제 분위기다.
>제 소중한 선생님을 덤취급하지 마시죠!
* 파티라도 벌일 것 같은 라드로스에게 찬물이 끼얹어진다. [[마리엘라]]가 광물 마법으로 배후를 노리지만 라드로스의 마력 흡수에 대해선 미처 몰랐던 듯 하다. 라드로스는 "간에 기별도 안 가는 마법"이라며 흡수하고 곧장 마리엘라에게 쏘려고 한다.
* 마르스는 마리엘라를 보호하며 광물 마법으로 라드로스를 날려보낸다. 하지만 이것도 라드로스에겐 식사거리다. 흡수된 마력은 레이저가 돼서 돌아온다. 마르스는 젤 일행을 보호하며 라드로스의 광선공격을 피한다.
젤은 도움받는 처지지만 그의 갑작스런 전향과 분명 기억을 조작 당했을 그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점에 놀란다. 마르스는 다시 한 번 젤 일행의 편이라고 강조하고 우선은 라드로스를 처리해야 하니 이야기는 미루자고 말한다.
* 마르스가 반마법까지 알고 있다는 점에 또 한 번 놀란 젤. 하지만 의문은 뒤로 미루고 우선은 그 사용자가 반대편에 와있다며 라드로스를 유인하자고 한다.
라드로스는 마르스의 힘까지 흡수한 이후 더욱 기세등등해서 마법을 난사한다. 하지만 그의 방심을 이용해 접근한 마르스와 젤은 강화마법이 달린 펀치로 라드로스를 떨쳐내고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을 찾아 속도를 낸다.
* 숲의 반대편, 검은 폭우 일행은 [[증오의 파나]]를 거의 제압한 상태다. 파나는 한 눈에 보기에도 상태가 좋지 않은데 주변을 불사르며 저항을 멈추지 않는다. 아스타는 이미 포위됐으니 그만 좀 하라고 마지막 항복권고를 날린다. 그러면서 "자꾸 그러면 고향의 부모님과 친구들도 슬퍼할 거야"라고 하는데 그것이 파나의 트라우마를 자극한다.
* 파나는 남아있는 마력을 끌어올린다. [[핀랄 룰러케이트]]는 아직도 저만한 힘이 있다며 경악하고 아스타는 마지막 설득까지 실패하자 실망한다. 바로 그 모습을 젤 일행이 발견한다. 이들은 아스타만이 아니라 정령마법 구사자가 있는걸 보고 곧바로 새로운 발상을 떠올린다. 마침 라드로스도 그들을 턱 밑까지 추격한 상태.
* 아스타는 젤 일행이 마르스, 라드로스와 함께 나타나자 깜짝 놀라서 고개를 돌린다. 파나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정령마법을 날린다. 젤은 재빨리 아스타가 얘기해준 적이 있던 "마법을 튕겨내는" 반마법 검의 특성을 떠올리고 아스타에게 자기들 쪽으로 마법을 튕겨내게 한다.
* 아스타가 마법을 쳐올리자 젤은 자신의 바람 마법으로 마법을 컨트롤, 자기들을 지나쳐 라드로스에게 직격하게 한다. 흡수하려던 라드로스는 예상을 웃도는 강대한 마력에 당황하다가 마법에 직격 당한다.
- 블리치/683화 . . . . 21회 일치
만해한 켄파치 조차 쓰러지고 위기에 몰린 호정 13대. 토시로의 대홍련 빙륜환이 진정한 모습을 드러낸다.
* 대홍련 빙륜환의 힘을 다루기엔 미숙한 탓에 '''진정한 대홍련 빙륜환의 힘이 드러나면 토시로의 육체로 조금 성장하는 것.'''
* 제라드는 토시로의 변화에 의아해하지만 "전보다 지금이 내 상대에 어울린다"고 기뻐하며 공격한다.
* 토시로는 호프눙까지 베어 넘기는데 아무런 타격도 입지 않는다.
* '''그가 얼려버리는 물체는 "기능이 정지"되어 버리기 때문.'''
* 토시로가 '''"너의 '희망'은 기능이 정지됐다"'''며 도발하자 '''제라드는 퀸시의 활을 꺼내든다.'''
* 그러나 이번엔 '''토시로가 제라드를 통채로 얼려버리는 위력'''을 선보인다.
* 토시로는 "네 발짝 사이" 안에 모든 것을 얼린다고 해설하며 조금 더 일찍 꺼냈다면 유효했을 거라고 말하는데.
* 바로 그때 제라드는 얼음을 깨부수며 토시로를 쥐어든다.
* 신의 전사는 얼지 않는다며 그대로 으깨주겠다고 장담하지만 갑자기 쓰러져 버리고
* 게다가 토시로를 쥐고 있을 뿐인데도 급속도로 얼어붙어 버린다.
* 그럼에도 얼지 않는다고 --억지--객기를 부리던 제라드에게 뱌쿠야의 오의가 날아든다.
* 토시로랑 켄파치가 딜탱을 다 해주고 막타만 주워먹는 뱌쿠야--졸렬하다--
- 신동주(야구) . . . . 21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외야수[*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지만, 주로 우익수를 많이 봤는편.] ||
||<:> '''지도자''' || [[삼성 라이온즈]] 2군 타격코치(2014)[br][[삼성 라이온즈]] 1군 타격코치(2015~2017)[br] 삼성 라이온즈 3군 타격코치(2017~) ||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전 야구 선수. 등번호는 37번(삼성) - 25번(해태) - 37번(KIA) - 40번(삼성, 2004) - 24번(삼성, 2005, 트레이드 전) - 52번(KIA, 2005) - 37번(KIA, 2006). [[마해영]]이 삼성으로 오기 전 [[이승엽]]-[[양준혁]]과 클린업을 구축하여 상대의 투수에게 공포를 선사하던 장본인. 그래서 [[임창용]]도 신동주가 해태로 이적하고 나서야 원래 등번호인 37번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삼성에서 상당한 활약을 하던 선수 치고는 항목이 엄청 짧다.~~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5번타자. ~~더불어 롯데 왕자의 난 덕에 기업인 동명이인에게 밀린 [[안습]]의 사나이~~
1991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1992년에 데뷔했으며, [[백인천]] 감독의 휘하에 삼성의 중심 타선으로 자리잡았다. 롯데의 [[8888577]]의 암흑기였던 [[백인천]]이었으나 젊은 시절의 [[백인천]]은 1990년 LG의 우승을 이끌었는데다 삼성 감독으로서 [[최익성]], 신동주, [[이승엽]]의 타격 실력을 대폭 향상시킨 장본인이다. 1997년에는 도루 2개가 모자라 20-20을 달성하지 못했으나 21홈런에 .326에 .581의 장타율로 타율-장타율에서 [[이종범]]과 맞먹는 스탯을 자랑했다.[* 한편으로는 아쉬운 해였다. 이 해 외야 부문 [[KBO 골든글러브]]는 [[양준혁]], [[박재홍(야구)|박재홍]], [[이병규]]가 탔는데, [[양준혁]], 박재홍이야 압도적인 실력이니 그렇다 쳐도 [[이병규]]와 비교해서는 타율, 홈런 등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했음에도 골든글러브에서 떨어지며 결국 골든글러브는 인기투표임을 인증했다. ~~[[이병규]]도 2011년에 똑같이 당한 게 함정~~~~이병규는 그 해 신인왕인데 신인한테 인기에서 밀렸다고?~~] 게다가 그해 준플레이오프에서는 2개의 홈런을 쏘아올렸는데 1차전 전주경기에서는 결승홈런이었고 2차전 대구에서도 0:3에서 추격하는 홈런을 올렸다.[* 물론 그 준플레이오프는 선수생명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김상엽]]에게 mvp가 돌아갔다.] 1999년에는 .278 22홈런 26도루로 20-20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이 때 [[KBO 리그]] 역사상 전후무후한 기록을 세웠는데 이것은 1이닝 3도루이다.
1999년 6월 24일 대구에서 벌어진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2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뒤 2,3루 도루와 홈 스틸을 잇달아 성공시키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게다가 그의 이미지는 찬스에 강하며 '만루홈런의 사나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삼성에서 뛰었던 2000년까지 6개의 만루 아치를 그렸으며 그것은 [[김기태(1969)|김기태]](당시까지 8개)에 이은 2번째 기록이며 당시 한참 홈런을 많이 때리던~~먹튀의 [[흑역사]]로 상징되던~~ [[홍현우]](5개)보다도 많은 수치였다.[* 2000년 당시까지를 기준으로 [[김기태(1969)|김기태]]는 227홈런, [[홍현우]]는 173홈런을 때려냈다. 신동주의 홈런수는 82개에 불과했다. 그가 얼마나 만루에 강했는지 알려주는 지표다.] 그러나 [[김기태(1969)|김기태]]와 [[마해영]] 등 거포영입에 혈안을 기울이던 삼성프런트의 정책에 따라 장타력이 그들에비해 어정쩡(?)한[* 물론 당시로 따져도 평균이상의 호쾌한 타구를 날리던 그였다.] 장타력을 가진 선수로 각인되어 [[김응용]] 감독 부임 직후 2001년 초 [[강영식]]과의 트레이드로 [[해태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해태-KIA에서도 주전 외야수로 뛰다가 2003년 시즌 후 KIA로 이적한 FA [[마해영]]의 보상선수로 친정팀인 삼성에 복귀했다. 2005년 시즌 중 최용호와의 트레이드로 다시 KIA로 오고 이듬해인 2006년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어 은퇴했다.
현역 시절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1999년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롯데와의 플레이오프]] 당시 삼성의 주전 외야수였으나 팀은 7차전까지 간 접전 끝에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고, 그가 강영식과 트레이드되어 KIA에 있었을 때인 2002년에는 친정팀 삼성 라이온즈가 첫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린 해였다. 이후 2004년 다시 친정팀 삼성으로 돌아와 그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며 생애 첫 한국시리즈 무대도 밟아봤으나 팀은 9차전까지 간 접전 끝에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2005년 초 다시 KIA로 트레이드된 뒤 그해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이 우승하는 등 여러모로 현역 시절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현역 시절 당대 최고의 좌완투수였던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에게 무척 강한 모습을 보였고 불꽃 남자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었고 찬스에 무척 강했다. 또한 타격 시에 배팅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타격을 하기로 유명했다.
== 지도자 시절 ==
- 앙주 제국 . . . . 21회 일치
플랜태저넷 왕조 [[잉글랜드 왕]] [[헨리 2세]]와 그 자식들은 [[리처드 1세]], [[존 왕]]이 다스린 영토를 통칭하는 말이다. 그 영토는 [[스코틀랜드]]에서 [[잉글랜드]], [[노르망디]], 그리고 프랑스 서부 아퀴텐 지방을 거쳐서, [[피레네 산맥]]에 도달하는 방대한 영토였다. 앙주 제국이라는 표현은 당대에는 쓰이지 않았으며, 근대에 이 시기 플랜태저넷 왕조를 설명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앙주 제국은 잉글랜드 왕령과 프랑스 내의 여러 공작령, 백작령이 상속과 혼인을 통하여 [[동군연합]]을 이룬 것으로서, 각 지역의 통치체계는 상당히 달랐고 한 명의 군주 아래 동군연합일 뿐, 실제로 하나의 '제국'이라는 명칭을 쓰지는 않았고 '제국'이기는 커녕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이지도 않았다.
흥미롭게도 이 당시 앙주 제국의 군주들은 프랑스 영역 내에서 [[프랑스 왕]]을 압도할 정도의 세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프랑스 왕에게는 봉신이라는 입장이었다. 이는 대체로 "영국 왕은 프랑스 왕의 신하였지만, 프랑스 왕보다 세력이 컷다."고 간단하게 정리된다.
다만, 엄밀히 말하면 '잉글랜드 왕'은 '프랑스 왕'과 '동격'인 왕이다. 단지 그 '잉글랜드 왕'이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프랑스 내 작위'에 따라서 프랑스 왕의 권위에 대한 의무를 부분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프랑스 내부'에만 국한되는 것이며, '프랑스 외부'에 해당하는 잉글랜드 영토에 대해서는 프랑스 왕은 간섭할 권리가 없었다.
헨리 2세 시기에 성립. 헨리 2세 사후에는 후계자 분쟁을 겪었으며, 리처드 1세, 존 왕을 거치게 된다. 존 왕이 필리프 2세에게 공격받아 대부분의 영토를 빼앗기고, 앙주 제국은 해체된다.
앙주 제국은 한 명의 군주 아래에서 통치되었으나, 각 영토의 정치나 행정은 분리되어 있었으며 그 양상은 지방에 따라서 여러모로 다르게 나타났다. 군주가 보유하고 있는 가장 높고 대표적인 지위는 '잉글랜드 왕'이었지만, 실제로 왕실에는 문화적으로 영국화된 측면은 거의 없어 여러모로 '잉글랜드 왕'이라기 보다는 '프랑스 귀족'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앙주 제국의 군주들은 왕실 용어로서 [[프랑스어]]를 썻으며, 통치시기 대부분의 기간 동안 [[프랑스]]에 주로 머물렀고, [[영국]]을 방문한 기간은 극히 짧은 기간에 불과했다.
## == 지리 ==
- 오타쿠 혐오 . . . . 21회 일치
[[오타쿠]]들에 대한 혐오는 다음과 같은 코드를 가지고 있다. 이하는 어디까지나 오타쿠 혐오를 가진 사람들이 주장하는 바를 정리한 것이며, 이것이 모든 오타쿠에게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오타쿠 혐오 계층에서는 오타쿠는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여겨진다. 오타쿠들의 상징인 특정한 취미 탐닉, 컬렉션 성향은 곧 사회성 부족의 징후로 여겨진다. 종족 이들의 컬렉션 자체가 반사회적 물건으로 여겨지기도 하는데, [[총기]]와 같은 군장류([[밀덕]]), [[로리콘]]이나 [[도촬]] 등의 성적인 물건이 그러하다.
오타쿠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일반인에게 볼 수 없는) '과도한' 취미 탐닉은, 그들의 수익[* 어떤 형태로든 수익이 있다면]을 자기 발전, 미래 투자, 사회 활동 같은 건전한 분야에 사용하지 않고, 취미에 탐닉하여 '낭비'하게 되며, 그에 따라서 자기 발전, 미래 투자, 사회 활동에서 정체를 가져온다고 여겨진다. 취미 탐닉은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을 소비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대개 [[일반인]]들에게는 '이해할 수 없는 소비 행태'로 보이게 된다.
특정한 취미는 반사회적 성향을 동반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도 있다.
* 성적인 물건 : 성적인 것에 과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며, 이는 일반인들에게 [[성범죄]]의 징후로 여겨진다.
* 잔혹한 물건 : 잔혹한 물건은 잔혹함에 과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며, 이는 일반인들에게 [[살인]] 등 폭력범죄의 징후로 여겨진다.
* 군사적 물건 : 군사적 물건, 즉 밀리터리 매니아(소위 [[밀덕]])의 군사적 물건에 대한 관심은 곧 [[전쟁]]에 대한 관심이며, 이는 일반인들에게 '잠재적 전쟁 범죄자'의 징후로 여겨진다. 이들은 때때로 군사적 저술에 과도하게 경도되어 일반인들과 동떨어진 수준의 [[우익]] 성향을 가지거나, 몇몇 경우 [[학살]]을 옹호하거나, [[독빠]]의 경우 [[나치]]에 대한 옹호로 [[주화입마]]하는 경우도 있다.
* 철도적 물건 : 철도적 물건, 즉 철도 매니아(소위 [[철덕]])은 철도적 물건에 대한 관심은, 그 자체로 일단 일반인들에게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것이며, 이들은 때때로 철도에 과도하게 집착하여 정상적인 철도 운행을 방해하는 등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
오타쿠들은 외모에 관심이 없어 비호감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이는 사회성 부족과 연결되며, 이들을 대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혐오를 준다.
* [[비만]] : [[파오후]] 등의 단어로 대표된다. [[운동]]을 하지 않고 [[인도어]] 라이프를 즐기다보니 비만이 된다고 여겨진다.
* [[멸치]] : 비만과는 반대로 과도하게 마르는 경우도 있다. 이 역시 섭식장애의 한가지 형태로, 건강하지 못한 인상을 준다.
* 유행에 뒤떨어지거나, 지나치게 촌스러운 복장.
* 비위생적이거나, 흐트러져서 깔끔하지 못한 복장.
예비 범죄자라는 관점에서 오타쿠를 대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위의 사회성 부족(=반사회적 성격)과 혐오적 외모에서 일반인들의 경계를 받기 때문이다. 또한 [[미야자키 츠토무]] 등 몇몇 오타쿠가 저지른 범죄가 오타쿠를 범죄자 예비군으로 낙인찍는 효과를 낳기도 한다.
* [[트위터]]의 [[애니프사]] : 오타쿠 혐오의 한가지 사례이다.
- 원피스/818화 . . . . 21회 일치
로드 포네그리프는 최종 목적지 라프텔로 가는 길을 지시하는 것이었다.
* 라이조, 킨에몬, 칸주로는 엉망이 된 조우의 모습에 눈물을 흘린다. 라이조는 죽을 죄를 지었다며 은혜는 꼭 갚겠다고 다짐한다
* 밍크족은 대대로 이것을 지켜왔다
* '''로드 포네그리프는 총 네 개'''가 있으며 '''사황 백수의 카이도와 빅맘 샬롯 링링이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다.'''
* 각 로드 포네그리프에 적혀진 것은 라프텔의 위치는 아니고 어떤 '''"지점"'''. 네 지점을 모두 찾아내면 그 교차점에 '''진짜 라프텔의 위치'''가 나오는 것이다.
* 라프텔에 가까워졌지만 나머지가 사황 손에 있다는 말에 우솝과 나미는 절망한다
* 네코마무시는 '''"굳이 빼앗지 말고 탁본을 떠서 가져와라"'''고 권해주는데 몽키 D. 루피는 시큰둥해 한다.
* 비록 어떤 내용을 남긴 건지는 전해지지 않으나 그 문자를 읽는 방법은 전해지고 있었다
* 하지만 와노쿠니의 "쇼군"과 카이도가 영합하여 '''코즈키 오뎅을 처형'''해 버리고 말았다
* 지금까지도 일행의 최종 목적지는 라프텔이었지만, 구체적인 위치에 근접한 것은 이번이 처음.
* 네코마무시는 탁본을 쓰면 된다고 했지만, 사실 그렇게 편하게 풀리지 않을게 뻔한 일이다.
- 원피스/826화 . . . . 21회 일치
* 하지만 그는 "빈스모크 욘디"(윈치 그린). 본인은 "상디와 관계성은 비밀"이라고 말하지만 누가 봐도 동생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역시 상디의 핏줄이라 그런지 나미와 캐롯을 보고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좋아한다.
* 그와중에도 지난 주에 독을 먹고 골골대던 루피는 이젠 완전히 죽을 판
* 일행은 욘디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남을 돕는 취미는 없다"며 거절당한다.
* 그때 왠 여자가 나타나 "째째하게 굴지 마라"면서 욘디를 걷어찬다.
* 그녀는 "빈스모크 레이쥬"(포이즌 핑크). 욘디의 누나다. 동생이 돼먹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 레이라의 설명에 따르면 제르마는 지금도 왕족이며 비록 영토는 없지만 "레벨리"에 참가를 허락 받을 정도로 권력을 인정받고 있다.
* 레이라는 루피의 증세를 살펴보고 어떤 독인지 알아맞추는데, 자신은 그 독을 아주 좋아한다고 말한다.
* 상디는 어린 시절 생이별한 동생으로 그들의 아버지는 상디를 늘 찾고 있었다.
* 한동안 소식이 끊겼다가 최근 밀집모자일당이 재결성하면서 상디의 정보도 다시 얻었고, 아버지는 수배서를 "생포할 것"으로 고치고 현상금도 올려서 재배포했다.
* 나미는 상디는 지금 어디있냐고 묻는데 레이라는 자기들도 마중을 나온 거지만 길이 엇갈려서 모르겠다고 한다.
* 욘디는 페콤즈를 알아보고 "빅맘의 부하가 왜 거기에 있냐"고 따지는데, 페콤즈가 "이쪽대로 사정이 있다"고 잘라 말하자 더는 캐묻지 않는다.
* 한편 바다 밑에서는 어떤 어인족이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데
* 제르마66이 적으로 나올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
* 듀발이 원한을 가진 계기가 설명되었다.--별로 아무래도 좋지 않나 이거--
- 원피스/828화 . . . . 21회 일치
* 어떻게든 대화는 계속되고 상디가 합의 하에 온 게 아니라는 것과 일행이 여기까지 온 이유도 알게 된다.
* 나미는 짚이는 데가 있는 것 같지만 아무 말도 없다.
* 하지만 나미가 "상디를 좋아하게 됐냐"고 묻자 빅맘의 의지를 앞세우며 대답을 얼버무린다.
* 푸딩은 상디와 만났을 때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결혼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난 동료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 나미는 그녀가 벌을 받을 거라고 우려하지만 자신은 친 딸이니 걱정말라고 하고 오히려 "여기는 적지니 자기들 몸을 걱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 그러면서 "아쉽지만 다음 결혼상대는 더 근사할지도 모르고"라고 웃는다.
* 일행은 식량을 챙겨서 써니호로 돌아오는데, 페콤즈는 보이지 않고 그가 남긴 걸로 추정되는 메시지만 발견한다.
* "돌아가"라는 메시지.
* 아무래도 누군가에게 납치 당한 것 같은데. 루피는 재밌어지기 시작했다며 "계속 간다"고 결정한다.
* 전투가 한창인 와중에 누군가 자기 나라와 가족을 헤쳤다며 "너희는 제르마지?"라며 총을 쏜다.
* 국왕으로 보이는 남자는 "악마의 손이 아니라 신의 손을 빌렸다"고 중얼거리며 병사들과 백성들은 제르마의 이름을 연호하며 승리의 함성을 지른다.
|| 너와 결혼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난 동료들에게 돌아가고 싶다.''' ||
* 푸딩이 말하는 "자유연애를 하러 바다로 떠난 언니"는 아무리 봐도 스릴러 바크의 로라. 하지만 전혀 닮은 구석이 없다.
* 페콤즈가 납치당한 것, 돌아가라는 메시지가 남은 것, 그리고 빅맘이 이미 밀집모자 일행의 상륙을 알고 있는 건 모두 연관되어 있을 것이다.
* 열매를 쓰는 건지는 확실치 않지만 뭔가 이능력을 사용한다.
- 유열 (가수) . . . . 21회 일치
|직업 = [[가수]] <br /> [[작사가]] <br /> [[뮤지컬 배우]] <br /> [[뮤지컬]] [[제작자|감독]] <br /> [[음반]] [[음악 프로듀서|프로듀서]]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유열'''(柳列, 본명 '''류종렬'''(柳鍾列) 예명 유열로 개명 (2009.11.09), [[1961년]] [[1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뮤지컬|어린이 및 가족 뮤지컬]] [[연출가|프로듀서]]이다. 대표곡으로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을비》, 《이별이래》, 《하늘을 닮은 그대에게》, 《단 한번만이라도》, 《화려한 날은 가고》, 《어느날 문득》, 《그 여름》, 《사랑의 찬가》 등이 있다.
[[대구초등학교]], [[대구중학교 (대구)|대구중학교]], [[대구고등학교 (대구)|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 [[고려대학교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수료]] [[1986년]] [[12월 19일]] [[MBC 대학가요제|제10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노래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음악계에 데뷔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chosun.com/se/news/200601/200601190193.html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 [브라보~! 7080] '데뷔 20주년' 유열<!-- 봇이 붙인 제목 -->]</ref> 그 후 [[1989년]]까지 매년 [[한국방송]]·[[문화방송]]의 연말 10대가수로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ref name=autogenerated2>[http://www.izm.co.kr/news_view.asp?key=1&s_idx=1700 * IZM - New Stream *<!-- 봇이 붙인 제목 -->]</ref> 1996년 대한민국 동요대상,동요를 사랑한 가수상 수상
[[1994년]]부터 [[2007년]]까지 [[KBS 2FM]]에서 유열의 음악앨범을 진행했었다.<ref name=autogenerated1 />
직접 제작한 어린이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현재까지 70만명 관객돌파 흥행뮤지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2009년에는 [[독일]] [[브레멘]]주정부 초청공연,2011년 8월[[중국 상해]] [[국제 아동극 페스티벌]]에 개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14년 [[제3회 예그린어워드]]에서 한해 가장 우수한 아동 청소년 창작뮤지컬 작품상인'아시테지상'을 수상하였다.
사회복지법인 나눔인터내셔널 친선대사 /
=== 출연한 [[뮤지컬]] ===
=== 제작한 뮤지컬 ===
* [[2006년]] -> 現 어린이뮤지컬〈브레멘 음악대〉제작
* [[2011년]] -> 現 뮤지컬<수궁 Fantasy> 기획중.
[[분류:196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학가요제 출신 가수]][[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음악 프로듀서]][[분류:대한민국의 팝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연출가]][[분류:뮤지컬 감독]][[분류:1986년 데뷔]][[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구초등학교 동문]][[분류:대구중학교 (대구) 동문]][[분류: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분류:대구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침례교도]][[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음악가]]
- 은혼/578화 . . . . 21회 일치
* 다른 사람들은 우미보즈를 우주최강이라 부르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놈들은 우물 안 개구리"라고 단언한다.
* 우미보즈의 본명은 "칸코우". 무츠 아버지의 친구이며 그는 딸에게 우미보즈를 스승으로 권했다.
* 우미보즈는 스승이 되길 거절하지만 무츠는 "당신의 제자가 되기엔 너무 분에 넘친다"면서도 새장 속의 새에게 세상에서 본 것을 이야기해달라고 청한다
* 우츠로와 싸우는 우미보즈. 우츠로는 처음 봤을 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며 "생물이란 아무리 진화해도 피식자와 포식자를 정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한다"고 말하며 "생태계의 정점에 선 우리가 이렇게 되는건 정해져 있던 것"이라고 말한다.
* 우미보즈는 "너 같은 녀석도 그런 하찮은 말을 하냐"며 "그깟 일에는 관심이 없고 나는 개구리면 된다. 내 우물 안만 지킬 수 있으면 그만이다"고 대꾸한다
* 하지만 무츠는 "당신은 재해도 멈췄다"고 하며 모성 [[황안]]의 사례를 든다.
* 황안은 과거 대전쟁에서 행성연합의 집중공격을 당해 [[용맥]](아르타나)이 폭주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이 때문에 야토는 모성을 버려야했고, 용맥의 영향으로 황안은 돌연변이 생물의 세계가 되어 버린다.
* 우미보즈는 어느날 나타나 그 모성의 지배자였던 "오로치"라는 존재를 처리해버렸다
* 오로치는 "행성기생충"이라 불리며 행성 중추에 뿌리 내리고 용맥을 빨아먹는다. 지표에 108개나 되는 거대한 목을 뽑아서 별에 접근하는 모든 것을 제거한다.
* 오로치와 마찬가지로 우츠로를 아무리 공격해도 마치 "서 있는 땅바닥을 두드리는 것 같은" 기분이 느껴진다.
* 하지만 우미보즈는 아우성치는 "방울"을 붙들고 "씨앗이라면 한참 전에 뿌렸다. 그러니까 아우성치지 마라. 싸움 좀 하게. 가족을 지키도록"라면서 우츠로를 날려 버린다
* 우츠로는 한 팔이 날아가는 중상을 입지만 순식간에 재생한다.
"난 오른쪽 방울한데 말했어. 아가리 닫아. 왼쪽도 닥치고 지켜봐."
"씨앗이라면 한참 전에 뿌렸다. 무지막지한 녀석을. 그러니까 싸우게 놔둬. 지키게 해줘. 가족이란 놈을."
* 무츠의 아버지의 존재가 언급. 직접 등장하게 돌지도 모른다.
- 이기광 (법조인) . . . . 21회 일치
|직책 = 제18대 [[울산지방법원]]장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이기광'''(李起光, 1955년 ~)는 [[울산지방법원]]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1955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대구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15기를 수료했다. 1986년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판사에 임용되어 1987년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1990년 [[대구지방법원]] 1996년 [[대구고등법원]] 1999년 [[대구지방법원]]에서 판사를 하다가 2001년에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에 임명되어 2008년 [[대구고등법원]]을 거쳐 2011년까지 재판장을 하였으며 2012년에는 [[대구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에 임명되어 2015년 2월까지 보임하였다. [[대구고등법원]]에서 수석부장판사에 임명된 2012년 2월에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였으며 2015년에는 [[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에 임명되어 1년동안 재판장을 하였다. 2016년 2월 법원 정기인사에서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2년동안 제18대 [[울산지방법원]]장에 임명되면서 제20대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겸직하였다. 울산지방법원장을 끝으로 30년이 넘는 공직자 생활을 마치면서 퇴임식에서 "아내로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저를 뒷바라지하면서 삼남매를 훌륭히 키워 준 제 아내, 무등 한 번 태워 주지 못했고, 손잡고 봄길 한 번 함께 걸어 보지못했다."며 아쉬워했다.<ref>로이슈 2018년 2월 12일자</ref>
[[분류:1955년 태어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고등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
- 이득을 준 배신자를 처단하기 . . . . 21회 일치
[[배신]]을 저지른 자가 자신에게 이득을 주었음에도, 배신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처단하는 것이다.
* B가 궁지에 몰리는 등, 불리한 상황에 놓이자, C가 끼어들어 B를 살해하거나 포획한다.(여기에 '배신'이 들어가기도 한다.)
* A는 C의 행동으로 이득을 얻었지만, C의 행동이 불의하다고 하여 처단한다.
*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 자신과 대립하게 된 [[동생]] [[미나모토노 요시츠네]]가 [[오슈 후지와라 씨]](히라이즈미 정권)[* 일본 동북부를 지배하고 있었다.]에 의탁하여 있을 때, 후지와라 씨에게 요시츠네를 송환할 것을 요구했다. 그런데 후지와라 씨에서 요시츠네를 살해하고 그 목을 보내자, 오히려 자신의 가인(家人)인 요시츠네를 공격하였다는 명분으로 오슈 후지와라 씨를 공격한다.--어쩌라고--
* [[한고조]] : [[계포]]의 숙부로 [[항우]] 휘하의 무장 정공(丁公)은 팽성에서 후퇴하는 유방을 추격하다가, 궁지에 몰린 유방이 소리치자 공격을 중지하고 물러났다. 정공은 항우가 패망하자 유방에게 목숨을 살려준 공적으로 사면을 얻으려고 나타났으나, 유방은 정공에게 항우에게 불충한 자이며, 너 같은 자 때문에 항우가 천하를 잃은 것이라고 질책하였다. 정공은 결국 저자거리에서 끌려다니다가 참수당하고 만다. 유방은 후세에 신하된 자들이 정공을 본받지 않도록 이렇게 한다고 선포했다.
* 《[[원조비사]]》에 따르면, [[케레이트]] [[부족]]의 [[옹 칸]]이 패망하고, 옹 칸의 아들 셍굼이 도주하고 있을 때, 궁지에 몰린 셍굼의 부하 코코추(Kokochu)는 셍굼이 타는 말의 발목을 부러뜨려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자신의 아내도 남겨둔 채 도망쳐 칭기즈칸 진영에 항복하였다. 하지만 칭기즈칸은 주군을 배신하여 황야에 버리고, 아내를 버리고 혼자서 살겠다고 도망친 놈이라, 주군에 의리가 없고 아내에게 정분도 없으니 믿을 수 없는 놈이라고 비난하며 코코추를 [[참수]]하게 했다.
* 《[[원조비사]]》에 따르면, 칭기즈칸과 대립하여 나이만 부족과 함께 싸우던 [[자무카]]는 나이만 족이 패배하자 탕글루 산에 들어가서 은신하였다. 상황이 곤궁해지자 자무카의 부하들이 배신하여 자무카를 붙잡아 왔으나, 칭기즈칸은 그들은 물론 그 자손들까지 처단하도록 했다.
* 《[[삼국지연의]]》에서 [[마등]]과 공모하여 [[조조]]를 제거하려 한 [[황규]](黃奎)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황규의 [[처남]]인 묘택(苗澤)이 황규의 첩 이춘향(李春香)과 [[간통]]을 하면서 이춘향을 통하여 황규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걸 알고, [[조조]]에게 밀고하여 황규의 일족은 도륙당하게 된다. 그리고 묘택은 조조에게 이춘향과 결혼하게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조조는 여자 때문에 매형의 집안을 파멸로 몰아넣었다고 비난하며 묘택을 처형한다.
- 일곱개의 대죄/181화 . . . . 21회 일치
* 자라트라스는 엘레인과 마찬가지로 십계의 힘으로 되살아났다.
* 그는 헨드릭슨과 드레퓌스를 조종한 프라우드린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했던 걸 자책한다.
* 자라트라스의 기억으론 멜리오다스가 생전에 "심장이 멈춘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 엘리자베스는 꿈이 아닌가 의심하고 호크는 "그 10년 전 죽은 자라트라스?"라며 믿기지 않아한다.
* 당시 야근으로 공복에 지쳐있던 자라트라스는 핸드릭슨에게 피쉬파이를 선물 받는다. 그것도 자신이 특히 좋아하는 "검은 고양이의 하품"정의 특제 피쉬파이
* 설마 거기에 독이 들어 있을지는 몰랐다며 마구 한탄한다.
* 호크는 얼빠진 녀석이라 생각했는지 "역시 가짜"라고 의심하는데, 엘리자베스는 "진짜 자라트라스님이 맞다"고 인증한다.
* 하지만 그냥 장난이고 사실은 친구들을 농락한 프라우드린에 대한 원망과 자신의 한심함에 대한 미련 때문에 되살아난 것.
* 그런 자신의 처지가 짜증이 난다며 "한탄 좀 하게 멜리오다스를 보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 그런데 자라트라스는 뜬금없이 시체에 대고 "언제까지 자고 있을 참이냐"고 틱틱거린다.
* "심장이 멈춘 정도르는 자신은 죽지 않는다고 말했잖아요."
* 자라트라스는 엘리자베스가 멜리오다스를 찾아 죽은 자의 도시까지 갔음과 결국 만나지 못했음을 간파한다.
* 엘리자베스는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그러자 자라트라스는 "본인에게 직접 들어보자"는 제안을 한다.
* 과거 멜리오다스는 뜬구름 잡는 소리를 늘어놓곤 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다 납득이 되는 이야기였다.
* 엘리자베스와 호크는 무슨 말을 했는지 묻는데 정작 자라트라스는 다 까먹어 버렸다.
* 하지만 그렇기에 "그의 기억속에서 물어보자"며 멜리오다스의 몸에 특수한 그림을 그린다.
* 멜리오다스가 리즈와 함께 하던 시절로 사방에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등 참상이 벌어지고 있다.
* 마침 그 자리에는 젊은 시절의 국왕 바트라와 자라트라스가 참상을 지켜보고 있다.
* 그것은 과거의 기억일 뿐이기 때문에 그들은 현재의 일행을 인식하지 못한다.
* 은근히 얼빠지고 장난기가 많은 성미인데 특히 성기사장 살인사건의 진실이 "피쉬파이에 낚인" 한심한 것이었다는건 충격적이다.
- 정진호(1956) . . . . 21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내야수]]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1983년/신인드래프트|1983년 1차 지명]] ||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1983~1986) [br] [[청보 핀토스]]-[[태평양 돌핀스]](1987~1990) ||
|| '''지도자''' || [[태평양 돌핀스]] 수비코치 (1991~1995) [br] [[현대 유니콘스]] 1군 수석코치 (1996~2006) [br] [[LG 트윈스]] 1군 수석코치 (2007~2009) [br] [[연세대학교]] 감독 (2011~2012) ||
[[삼성 라이온즈]]와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에서 활동했던 야구선수. 그리고 범죄자. '''~~[[양승호]], [[이광은]]~~과 같은 입시비리의 대표주자'''. 현역 시절에는 그리 눈에 띄는 선수는 아니었고 주로 백업으로 활동하다[* [[1985년]]에는 부상으로 결장한 [[오대석]] 대신 2루수 [[김성래]]와 플래툰으로 유격수를 맡았지만(만약 김성래가 유격수를 맡으면 2루수는 [[배대웅]]이 대신했다.) 다음 해인 [[1986년]] [[4월 19일]] [[이승엽 야구장|대구]] [[빙그레 이글스|빙그레]]전에서 5회말 대타로 나섰다가 손문곤이 던진 공에 오른쪽 엄지손가락 부상을 당해 결국 그 해 6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으며 [[유격수]] 자리는 부상에서 돌아온 오대석과 김성래가 번갈아 맡았다.] 청보로 이적한 다음 해인 1987년 주전 2루수를 맡았지만 그 이후 하락세를 걸어오다가 1990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 태평양 수비코치를 시작으로, 1996년부터 2006년까지 [[현대 유니콘스]] 수석코치를 맡았다. [[김재박]] 현대 감독이 LG로 부임하면서 오랜 기간 현대의 수석코치를 맡았던 정진호도 현대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김재박을 따라 [[LG 트윈스]]로 갔다. LG에서도 수석코치로 있다가 2009년 말 김재박을 이어 [[박종훈(1959)|박종훈]]이 신임 감독이 되면서 정진호도 LG에서 나왔다. 2010년 7월, [[이광은]]을 이어 연세대 야구부 감독이 되었다.
그런데 [[양승호]]와 함께 입시 비리로 잡혀갔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본인 수사를 하면서 같이 곁다리로 걸린 [[이광은]]처럼 3천만 원을 청탁받았다나. 하지만 사람들은 양승호에 대한 신경을 쓰는지라 상대적으로 묻혔다. 1심에서 징역 10월을 받았다. 이후 항소·상고하면서 대법원까지 갔지만, 2013년 말 대법원은 정진호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000만 원 등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역시 양승호보다 적게 해먹고 항소를 해서 그런지 추징금은 이광은과 같고 집유를 받았다.
감방에서 나와 [[고양 원더스]]의 마지막 훈련을 지켜봤다고 한다. 다리 쪽이 불편한지 [[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204610|목발이 보였다.]]
그리고 [[연세대학교]] 야구부는 2015년에도 또 다시 입시비리 사건에 휘말려 감독이 출국금지를 당했다.
|| 1987 || [[청보 핀토스]] || 104 || 296 || .250 || 74 || 13 || 1 || 2 || 23 || 31 || 11 ||
- 진격의 거인/81화 . . . . 21회 일치
* 단장이 쓰러져도 조사병단은 돌격을 멈추지 않는다.
* 짐승 거인은 "과거의 실수에서 아무 것도 배우지 못했다"고 비웃으며 투석을 거듭한다.
* 결국 노인과 어린애도 전쟁터로 몰려서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거라며 혐오감을 피력하다 자기는 아버지와 다르다며 "그냥 최대한 즐기겠다"고 말을 바꾼다.
* 짐승거인의 거듭되는 공격으로 조사병단은 전멸하지만, 그는 연막이 주위를 감싸고 있는걸 뒤늦게 눈치챈다.
* 지금까지 무적 같아 보였던 짐승 거인은 리바이의 재빠른 움직임에 맥을 못 추며 처참히 썰려나간다.
* 결국 버티지 못한 짐승거인은 인간체를 바깥으로 배출해 버리는데.
* 이대로 죽여버릴 수도 있었지만, 리바이는 어떤 갈등 때문에 시간을 지체한다.
* 짐승거인의 인간체는 "이 시점에서 넌 실패한 것. 아주 위험했지만 우린 이겼다"고 리바이를 조롱한다.
* 인간체는 남은 거인들에게 리바이를 공격하라고 지시하고 도주한다.
* 한편 도심지에서는 결국 갑옷 거인마저 일어나 버리고 승기는 사라져 버린 것만 같다.
* 그런데 아르민은 초대형거인을 관찰하더니 "얇아지고 있다"는 점을 간파한다.
* 엘렌은 미사카와 나머지 일행은 갑옷 거인을 견제하게 하고 자신은 엘렌과 함께 초대형 거인을 처리하는 작전을 짠다.
* 하지만 엘렌이 "빼앗긴 자유를 위해서 싸운다고 생각하면 힘이 솟는다"라고 말했듯 자신은 "바깥 세상을 생각하면 용기가 난다"고 말한다.
* 엘빈이 맞은 자리는 아슬아슬하게 치명상을 빗나갔을 법한 위치지만 확실치 않다.
* 조사병단은 전멸해버렸다. 설사 엘빈이나 리바이가 무사히 귀환해도 더이상 세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
* 이번 화에서 짐승거인이 한 말이 또다른 떡밥을 양산하고 있다. "아버지와는 다르다"는 것도, 늬앙스 상으로는 자기와 자기 아버지를 놓고 한 말 같지만 정확하지 않다.
- 창작:좀비탈출/4-0 . . . . 21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0-1-2]] ||
갑작스럽게 구토감이 치밀어 올랐다. 가슴에서 일어난 파도가 목구멍을 타고 오르면서 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씁쓸하고 시큼한 물을 토해내면서 눈물인지 콧물인지 모를 것들도 함께 흘러나왔다. 먹는 것도 변변히 없는데 이렇게 올라올 게 있다니.
그런게 가능했다면 왜 갇혀있겠는가? 왜 아무도 구하러 오지 않겠는가? 그래도 한둘은 있을 생존자들이 왜 틀어박혀 있겠는가?
아아 두렵다. 나는 두려워서 할 수 없다. 죽더라도 썩어가는 이 몸이 나와 같은 옷에 나와 같은 걸음걸이로 나다니고 있을 생각을 하면 오줌을 지릴 것 같다.
뭐, 그나마도 쏟아낼게 남아있을 때의 얘기겠지만……
토사물은 말끔히 쓸어서 변기에 버렸다.
죽어서 걸어다니고 싶은 생각이 없듯이 토사물 냄새 속에서 죽는 것도 사양이다.
몸이 계속 떨린다. 오한이다. 정신적인 문제로 오한까지 올 수 있다니. 그럼 정신력으로 저놈들도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하지만 몇일이 지나도 감기는 낫지 않았다.
병중에 식량이 없다는건 놀라운 일이다. 아무렇지 않은 병도 순식간에 생명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구조는, 도움은 오지 않는다.
잘 움직이지 않는 손으로 메모지에 끄적끄적 유언을 적었다.
그래도 나는 인간인 채로 죽는다. 적어도, 저놈들 처럼은 되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가쁘게 마지막 숨을 내쉬고 쓰러졌다.
- 최성관 (1925년) . . . . 21회 일치
| 출생지 = 일제강점기 [[한성부]]
* 일지매 삼검객 (1967년)
* 할아버지는 멋쟁이 (1970년)
* 수호지 (1970년)
* 진아의 편지 (1974년)
* [[황토 (영화)|황토]] (1975년)
* 쾌걸 일지매 (1976년)
* 마지막 겨울 (1978년)
* 모모는 철부지 (1979년)
*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 (1983년) - 아버지
* 원한의 공동묘지 (1983년)
* 마지막 여름 (1985년)
* 두 여자의 집 (1987년) - 윤치호 아버지
* [[보릿고개 (영화)|보릿고개]] (1988년) - 아버지
* 사방지 (1988년) - 종손
* [[크라이막스 원]] (1989년) - 아버지
* 건드리지 좀 마 (1989년)
* 간통 (1989년) - 아버지
* 마지막 남자의 모습 (1990년) - 김사장
{{토막글|한국 배우}}
- 최정원(1981년 4월) . . . . 21회 일치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미칠"역이 너무 임팩트가 있어 아직까지 그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배우. 여러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사진찍히는 것을 무지 좋아하는지 자신의 미니홈피에 거의 화보집 수준의 사진들을 올려놓았다. 가본 곳도 많다. 호주, 야구장, 와인창고 등등...
2015년 신규 예능 [[용감한 가족]]에 출연이 확정됨으로서 첫 예능 출연을 하게 되었다.[* 시즌 1에만 출연하고 스케줄 문제로 하차했다. 시즌 2에는 배우 [[박주미]]가 대신 출연하였다.] 그런데 역시 예능 출연이 처음이어서인지 별다른 예능감은 보여주지 못했다.
|| 2008년 || 대한이, 민국씨 || 지은 || ||
|| 애정만세 || 이지선 || ||
||<|2> 2004년 || MBC || 12월의 열대야 || 송지혜 || ||
|| 2011년 || KBS || [[브레인(드라마)|브레인]] || [[윤지혜(브레인)|윤지혜]] || ||
참고로 동생 최정민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방송에 출연하였다.[* 대표적으로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에 출연하였다.] 또한 외모가 언니랑 상당히 닮았고 자매지간이 상당히 사이가 좋다. 또한 언니랑 함께 여행 프로인 Real Mate에 동반 출연하였다.
[[최정원]]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동명이인]]이 꽤 많다. 공통된 점은 모두 [[현재]]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들 중 그룹 [[UN(가수)|UN]] 출신의 [[최정원(남자배우)|최정원]]과는 이름뿐만 아니라 [[1981년]] 생으로 [[나이]]도 같고 [[생일]]도 비슷하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드라마]] [[그녀의 신화]]에 출연할 당시 여주인공 역을 맡았는데, 공교롭게도 남주인공으로 같이 호흡을 맞춘 상대가 그룹 UN의 다른 멤버인 [[김정훈]]이라는 것이며 [[마녀의 성]]에서도 잠깐이지만 김정훈과 같이 출연했단 거다.
- 최종원(국회의원) . . . . 21회 일치
수상경력은 1995년 〈[[영원한 제국]]〉으로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수상 밖에 없지만,[* 정조의 정적인 노론의 수장 심환지역을 맡았는데 당시 쉰도 안된 나이로 칠순 가까운 노인 심환지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게다가 그릇된 노론사관이 짙은 영화임에도 수구세력이 아닌 진정한 보수주의자로 나온 극중 심환지의 모습이 시너지를 이루었다.] 1993년 영화 [[투캅스]]의 악당 보스 역을 비롯하여, 사실 수많은 영화에 비중있는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했다. 단 한컷만 잡혀도 강렬한 마스크와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잊을수 없는 인상을 남겼던 그는 한국 영화 최초의 신스틸러로 봐도 무리가 없었다.[* 그의 활약 이후 [[이문식]], [[이원종(1966)|이원종]], [[유해진]], [[성지루]], [[김응수]] 등의 굵직한 조연급 배우들이 줄지어 그의 뒤를 이어 한국영화계의 신스틸러 소리를 듣게 된다.]
정치적으로는 민주당계 정당과 가까운데 국회의원 경력도 있다. [[2010년 재보궐선거|2010년 7.28 재보궐선거]] 강원도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 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서 55.01%(35271표)의 득표율을 기록, 44.98%(28841표)의 한나라당 [[염동열]] 후보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제18대 [[국회의원]]([[민주당(2008년)|민주당]], [[민주통합당]])을 역임하였다. 이 와중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장관]]을 맡았던 [[유인촌]]과 마찰을 빚고 대립을 세우곤 했다.[* [[애초에]] 국회 입성을 앞두고 유인촌 장관과 마주치는걸 엄청나게 별렀는데 '''"유인촌 장관은 나랑 만나면 일단 한 대 맞고 시작하자."'''라는 막말을 남겼을 정도(...) 실제로 당선 후 두 달 남짓 지난 2010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유인촌 장관을 예상대로 거하게 몰아붙였다.] 다만 [[19대 총선]]엔 출마하지 않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갔다.
사실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는데 원래는 그럴 생각이 없었던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지지 선언 명단에 이름이 올랐고 주변에서 '''다친다'''고 말렸으며 본인도 발을 빼려 했지만 이미 다 알려졌던지라 '''이민 갈 각오를 하고''' 김대중 캠프에 합류했는데 실제로 연예계 섭외가 싹 다 끊겼다고. (...) 하지만 김대중이 극적으로 당선된 다음날부터 섭외가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당대 최고의 [[시트콤]]이었던 [[MBC]] [[남자셋 여자셋]]에 까메오로 출연한게 바로 이 무렵.
[[흑역사]]로는 [[음주운전]] [[전과]]가 있다. 2008년 7월 5일 새벽 0시 쯤 혈중알콜농도 0.132로 운전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되었다. 경찰 조사를 통해 음주운전을 한 사실을 시인했고 모든 조사를 마친 뒤 귀가 조치되었다. 하지만 자숙기간도 갖지 않고 [[드라마]] 촬영 및 방송 활동을 강행해 비난을 받았다.
* [[영원한 제국]]: [[심환지]] 역
|| 2010 || [[2010년 재보궐선거|상반기 재보궐선거]] (18대 국회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 '''[[민주당(2008년)|민주당]]''' || '''32,661 (55.3%)''' || '''당선 (1위)''' || [* 전임자 [[이광재]] 강원도지사 출마] ||
- 태영호 . . . . 21회 일치
20년간 중요 외교관으로 지내던 태영호는, 2016년 갑작스럽게 탈북하게 된다. 태영호는 2016년 여름 임기를 마치고 평양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태영호와 친분이 있었던 [[BBC]]의 스티브 에번스 한반도 특파원은, 개인적으로 태영호와 만나면서 직전까지 탈북을 하려는 어떤 눈치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가디언 지 보도에 따르면 태영호는 공식적으로 북한 체제를 찬양했으나, 사석에서는 빈궁한 생활에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고 한다. 북한의 친지들은 런던에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 못하며, 자신이 [[풀장]]과 [[사우나]]가 딸린 궁전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제로는 방 2개, 좁은 부엌이 딸린 평범한 집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봉급 한달 1200파운드(약 174만원) 정도로 물가가 비싼 런던이라 생활고를 겪었으며, 태영호는 "대사관에서 차를 몰고 나올 때 혼잡통행료 걱정을 하기도 한다."고 발언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태영호의 탈북이 어떤 배경을 가지고 진행되었는지는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 자녀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 김정은 체제 내부의 정치적 갈등, 국제적으로 고립되는 북한의 상황에 대한 좌절감 등으로 추측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태영호의 탈북 요인은 "김정은 체제에 대한 염증, 그리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동경, 그리고 자녀와 장래 문제 등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태 공사의 자녀 중 북한이나 영국 현지에 남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태영호의 아버지 태병렬은 [[김일성]]과 함께 활동한 항일 빨치산 1세대로서, 빨치산 시기에 김일성의 [[전령병]]으로 활동했다. 1913년 생 태병렬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김일성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서 1997년에 사망했다.
이러한 경력 때문에 태영호는 북한에서 중시하는 [[출신성분]]이 매우 좋은 인물로서, 이 때문에 북한의 외교관은 통상 3년간 근무하지만 주영 북한 대사관에서 10년 동안 근무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태영호의 형 태형철 역시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서, [[김일성종합대학]]의 총장이다.--물론 태영호가 탈북한 이상 형 역시...--
태영호의 부인 오혜선(50세) 역시 김일성의 빨치산 동료이며, 노동당 군사부장을 지낸 오백룡(19984년 사망)의 친척이다. 오백룡의 아들 오금철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의 친인척으로 알려져 있다. 오혜선 역시 대외무역, 외자유치, 경제특구 업무를 담당하는 대외경제성에서 영어 통역을 담당했으며, [[홍콩]]에서 근무하다 2년 전 [[런던]]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태영호의 큰 아들은 26세로 영국에 거주하며 현지 대학에서 공중보건경제학 학위를 받았다. [[덴마크]]에서 태어난 작은 아들은 2016년 망명 당시 19세로, 영국 가디언 지의 보도에 따르면 [[수학]]과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으며, 명문대학 임페리얼 칼리지 진학을 앞두고 있었다고 한다.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이름은 'Kum Tae'. 둘째 아들에게는 [[영국인]] 친구들도 많아서 갑자기 페이스북에서 소식이 끊겨서 다들 걱정했는데 망명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모두 안심했다고.--너 숙청당한줄 알았어--
북한-중국 경계에서 영업하는 북한쪽 식당의 경우 한국인을 극도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전에는 중·고교 수학여행시 종종 여행경로중 하나이기도 했지만, ~~그리고 국정원에서 담당 선생님에게 전화가 오고 그러지만~~ 북한이 테러를 벌일 가능성이 있어 아예 수학여행도 취소될 가능성이 생겼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8631654&date=20160821&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네이버 뉴스]]
- 테란 . . . . 21회 일치
인류 컨셉 종족. 과거 [[지구]]에서 여러가지 사정으로 퇴출된 자들이 지구에서 떨어진 행성계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하게 된 것이 시초다. 이들은 [[테란 연합]], [[켈 모리안 연합]], [[우모잔 보호령]] 등 여러가지 거대 세력을 만들었지만 스토리 상 비중은 테란 연합과 그 후예(?)들에게 몰려있다.
시리즈의 주요 인물인 [[짐 레이너]]도 테란이란 점에서 스토리 상 비중이 크다. 그럼에도 다른 종족에게 얕잡아보이는 느낌이 강한데 사실 얕잡아볼만 하기 때문이다.(...) 육체적인 면과 그 규모에서 [[저그]]에게 밀리고, 기술적인 면에서 [[프로토스]]에게 뭐...
체력의 경우 붉은색 표시에 가까워질 수록 각 부위의 색상도 바뀌다 붉은 색이 된다. 건물의 경우 체력 표시가 붉은색에 도달하면 체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부패한 독재 국가인 [[테란 연합]]이 등장. [[저그]]와 [[프로토스]]를 비롯한 [[외계인]]들의 습격을 받는다. 이 틈을 타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끄는 혁명 조직 [[코랄의 아들들]]이 세를 불리고, 마침내 테란 연합을 무너뜨린다. 하지만 코랄의 아들들의 일원이었던 [[짐 레이너]]를 포함한 일부는 멩스크가 보였던 끔찍하고 비열한 행위[* 테란 연합의 수도성인 타르소니스로 저그 떼거리를 유인했다. 자신을 따라왔던 [[사라 케리건]]을 저그 떼 사이에 내다버린건 덤.]에 반감을 느껴 코랄의 아들들을 떠난다. 하지만 멩스크는 [[테란 자치령]]을 세우고 자신이 황제 자리에 앉는다.
지구에서 테란을 내쫓은 거대 세력 [[UED]]의 원정군 [[코프룰루 구역]]을 침공한다. 이들은 [[테란 자치령]]을 붕괴 직전까지 몰아붙이고 [[초월체]]와 [[정신파 분열기]]를 손에 넣어 [[저그]]를 지배하는 등 엄청난 선전을 보인다.
하지만 [[사라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 잔당이 [[테란 자치령]], [[레이너 특공대]], [[프로토스]]와 손을 잡고 정신파 분열기를 파괴하며 UED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UED는 케리건에게 토사구팽당한 테란 자치령과 프로토스와 함께 케리건을 공격하지만 결국 전멸한다.
- 페어리 테일/513화 . . . . 21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은 [[웬디 마벨]]의 지원을 받으며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교전 중
* [[스팅 유클리프]] 대 [[라케이드 드래그닐]]의 싸움은 스팅의 승리로 끝났다. [[미네르바 올랜드]]와 [[유키노 아그리아]]가 조력하러 오지만 이미 끝난 상황. 프로시와 렉터가 [[로그 체니]]와 스팅에게 달려들어 기쁨을 표현한다. 프로시는 다짐한 대로 로그와 함께 밥을 먹자고 하는데 상황을 알리 없는 로그는 어리둥절.
아이린은 여유롭게 방어, 반격하는데 엘자는 발로 마검을 휘두르는 등 묘기에 가까운 기술까지 선보인다.
* 엘자는 폭발을 뚫고 상공에서 "요란의 검"으로 무수한 검격을 날려 반격을 가한다. 폭발과 참격의 난무로 어마어마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웬디는 섣불리 해치웠다고 생각하지만 엘자는 이정도로 당할 상대가 아니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 엘자의 예상대로 아이린은 털끝하나 다치지 않았다. 연기기 걷히면서 그녀의 모습이 드러난다. 아이린은 엘자의 기술이 뛰어나다고 칭찬하며 박수까지 쳐준다. 그리고 그녀가 날렸던 검을 꽃모양 마크(꽃표)[*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찍어주는 참 잘했어요 마크]를 만들어준다.
하지만 웬디의 부가술이 합쳐져도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면 "뭐라 할 가치도 없다"고 비하하며 검들을 한 순간에 녹여버린다.
* 엘자는 다시 한 번 아이린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아이린은 어렴풋이 깨달은거 아니냐고 하지만 엘자는 모르겠다고 시치미 뗀다. 웬디는 둘이 매우 닮았을 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흡사하다고 좋지 않은 예감을 느낀다. 그리고 아이린은 충격적인 폭로를 한다.
* 엘자는 잠시 동요한 듯 했지만 곧 로즈마리에서부터 줄곧 혼자였고 "나의 부모는 [[마카로프 드레아|마스터]] 한 사람 뿐"이라고 못 박는다.
꽤나 무정한 말이지만, 어차피 아이린도 별 신경쓰지 않는다. 그녀는 딸이 줄곧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살아있든 어떻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렇게 만났으니 퍽 기구한 일이 아니냐고 묻는다. 엘자는 단호하게 "누가 됐든 길드를 공격한다면 적"이라고 잘라 말한다. 여기에 아이린도 "나의 알바레스 제국에 이를 드러내는 자도 적일 뿐"이라 응수하며 모전녀전을 보여준다.
* 무거운 침묵이 지나가고 아이린은 무슨 생각인지 "출생도 모르는 채 죽어가는건 불쌍하다"며 과거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엘자는 들을 가치도 없다는 듯이 공격을 재개하지만, 아이린은 가볍게 엘자의 간격 안으로 들어가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의견이 분분했던 아이린의 정체는 "어머니"로 일단락. 아이린도 400년 전 인물일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는데 정작 [[아크놀로기아]]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한 점은 뭔가의 복선으로 취급된다. 아이린까지 과거의 인물이라면 [[제레프 드래그닐]]과도 과거부터 알던 사이일 가능성이 높으며 [[오거스트]] 보다 인연이 오래됐을 수도 있다.
- 피수영 . . . . 21회 일치
| 현지어표기 = 皮守英
| 출생지 = {{국기|일제 강점기}} [[경성부]]
| 지휘 = 군의무장교
[[1973년]]부터 [[1974년]]까지 [[베트남 전쟁]]에 1년간 [[군의관]]으로 참전하기도 한 피수영은 대한민국 신생아학의 실질적인 창시자이며, 대한민국의 신생아 치료 기술을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부친은 [[서울대학교]] 교수를 지낸 수필가 [[피천득]](皮千得)이다.
피수영 교수는 많은 극소·저체중 출생아(일명 '미숙아, 체중 1.5kg이 되지 않은 신생아를 이르는 용어)를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낸 명의(名醫)로 불린다. 피 교수는 20여 년간 [[유타 대학교]] 부속병원 등 [[미국]] 내 여러 병원을 거치면서 의술을 쌓았다. 미국에서도 그의 의술은 명성이 높았다. 그가 살았던 미네소타에선 지금도 "피 박사(Dr. 피), 당신이 내 아이를 살렸어요"라고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이 있다.
피수영은 1995년 [[미국]]을 떠나 한국으로 오면서 국내의 수많은 미숙아들을 살리기 위해 서울아산병원으로 향했다. 2000년엔 국내 의료진과 함께 468g 체중으로 태어난 아이를 성공적으로 살려냈다.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진은 미국 의사들이 "너희들은 이런 아이들까지 살리느냐"고 할 만치 위험한 상태의 미숙아를 살려내기도 했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의 치료를 거부하는 부모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 "나도 백내장에 걸려 치료도 못 받는데 아기를 살려서 뭐하냐"는 아기 할아버지의 항의도 있었다고 한다. 그 땐 피 교수가 "미숙아도 생명이다"라며 자기 돈을 들여 아이를 살려냈다고 한다. 피수영 교수는 '더 이상 경제적 이유로 미숙아가 죽어서는 안된다'는 바람으로 유명 탤런트 등 몇몇 지인들과 몇백 만원씩 모아서 1억5000만원을 아산사회복지재단에 기부했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8071222083196938 피수영 교수가 말하는 '나의 아버지, 피천득'], 《머니투데이》, 2008년 7월 25일</ref>
2008년 10월 24일 대한민국 신생아학의 실질적인 창시자인 서울아산병원 피수영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국제심포지엄이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ref>[http://www.whosaeng.com/sub_read.html?uid=23675 서울아산병원, 피수영 교수 정년 기념 심포지엄], 《후생일보》, 2008년 10월 24일</ref>
[[서울대학교]] 교수를 지낸 아버지 [[피천득]](皮千得)과 어머니 임진호(林珍鎬) 사이에서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 [[피천득]](皮千得)의 1965년 수필 〈피가지변(皮哥之辯)〉에서 "… 피(皮)씨의 직업은 대개가 의원이요, 그 중에는 시의(侍醫, 임금·왕족의 진료를 맡은 의사)도 있었다는 것이다. … 의학을 공부하는 우리 아이는 옥관자는 못달더라도 우간다에 가서 돈을 많이 벌어 가지고 올 것이다." 라고 하였는데, 수필에 나오는 아이가 바로 당시 23세로 [[서울대학교]] 의대에서 의학 공부를 하던 [[피천득]]의 차남 피수영이다.
피수영은 부친 [[피천득]] 선생에 대해 '순간의 배부름을 위해 자존심을 버리지 않는 강인한 기상을 자식들에게 보여줬다'고 회상했다. 또 "꼿꼿함과 선비다움을 가풍으로 물려줬다"고 말했다.
{{토막글|의학|교육인}}
- 한상대 (검사) . . . . 21회 일치
*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장
* 수원지방검찰청 형사부장
* 서울지방검찰청 형사부장
* 부산지방검찰청 1~2차장
* 인천지방검찰청 1차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한 후보자의 부인과 두 자녀는 각각 1998년 5월, 2002년 9월에 용산구 서빙고동에서 용산구 이촌동으로 주소지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88181.html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 ‘재산 25억’]《한겨레》2011년 7월 19일 석진환 기자</ref> 위장전입 덕에 큰 딸은 이촌1동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했고 이후 모 외고에 진학한 뒤 아버지와 같은 고려대를 나왔다. 둘째 딸은 그러나 성악을 희망, 일반중학교가 아닌 예술계중학교에 진학하는 바람에 위장전입 두 달 만인 같은 해 11월 주소를 다시 서빙고동으로 옮겼다. 한 내정자는 이같은 사실을 시인하며 "딸이 친한 친구와 함께, 같은 이웃학교에 다니고 싶다고 해서 아내가 주소를 이전했던 것"이라고 군색한 변명을 했다. 그는 그러나 "부동산 투기 등 다른 사유는 전혀 없다"며 자녀 진학을 위한 위장전입은 문제될 게 없다는 인식을 드러내면서도 "결과적으로 위장전입을 한 것이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147 "딸이 친구와 학교 다니고 싶어해", MB지명 총장 '전원 불법']《뷰스앤뉴스》2011년 7월 18일 김동현 기자</ref>
김학재 의원은 한 후보자가 서울 행당동 대지를 2006년 공시지가의 4분의 1 수준으로 매각한 것을 두고 ‘다운 계약서’ 의혹을 제기했다. 한 후보자는 “모친이 관리한 땅이라 계약서 작성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후보자는 고교 동창이 운영하는 벤처회사의 비상장주식 1000주를 500만원에 매입했다가 2000만원에 팔아 수익을 냈다는 주장에 대해선 “실제론 주식을 2000만원에 구입했다. 500만원에 산 것으로 돼 있는 것은 해당 회사에서 회계편의상 액면가로 세무신고를 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땅 매도 당시 부동산 매매계약서, 토지측량 도면, 토지 매수자의 사실확인서를 공개했다.<ref>[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55222 인사청문회 앞둔 한상대·권재진 '의혹 백화점']《SBS》2011년 7월 22일 정혜진 기자</ref>
조선일보는 2011년 7월 21일자 6면 <권재진·한상대, 같은 시점에 제주 한동네 오피스텔 샀었다>는 기사를 통해 한상대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경향신문은 2011년 7월 21일자 1면 <한상대 후보 양도세 탈루 의혹>이라는 기사에서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가 서울시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땅을 다운계약으로 헐값에 팔아 양도소득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20일 제기됐다"고 보도했다.<ref>[http://www.injournal.net/sub_read.html?uid=22642§ion=section3 MB와 끈끈한 한상대 양파 검찰총장?]《인터넷저널》2011년 8월 5일</ref>
한인대는 사찰총장 취임사에서 "오늘 검찰총장으로 취임하면서 이 땅에 3대 전쟁을 선포하고자 한다"며 "하나는 부정부패와의 전쟁이고, 둘째는 종북좌익세력과의 전쟁이며, 마지막으로는 우리 내부의 적과의 전쟁"이라고 '전쟁'이란 표현을 연거푸 사용했다. 또한 "이 땅에 북한 추종세력이 있다면 이는 마땅히 응징되고 제거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통일 기반을 마련하는 첩경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공안역량을 정비하고, 일사불란한 수사체제를 구축하여 적극적인 수사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종북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는 결코 외면하거나 물러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리고는 "북한을 추종하며 찬양하고 이롭게 하는 집단을 방치하는 것은 검찰의 직무유기"라고 덧붙였다. <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10657 "한상대의 '전쟁 선포'... 박영선이 옳았다"] 《오마이뉴스》 2011년 8월 13일 박주현 기자</ref> 경향신문은 칼럼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인도적 대북 식량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종북좌익세력인가요, 아닌가요. 노동, 경제, 반(反)복지 정책 등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고 견제하고 감시하면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종북세력입니까"라며 한상대의 발언을 비판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8151805021&code=940301 검찰과의 전쟁] 경향신문 2011년 8월</ref>
- 한혜숙(배우) . . . . 21회 일치
|| 출생지 ||<(> [[강원도]] [[속초시]] ||
|| 십이지 ||<(> [[토끼띠]] ||
원래는 MBC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1971년]] KBS 주연급 탤런트 모집에 당선되어 [[하명중]]과 공동주연한 드라마 '꿈나무'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75년에 방영된 꽃피는 [[팔도강산]]으로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이한다. 이후 TBC에는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로 대표되는 2세대 트로이카가, MBC에는 [[양정화(배우)|양정화]]와 [[김자옥]][* 이후 [[김영란(배우)|김영란]].]이 있었다면 [[KBS]]에는 한혜숙이 있다할 정도로 KBS 대표 탤런트로 활동하였으며, 1979년 KBS 대하 드라마 '[[토지#s-7.1|토지]]'에서 제1대 [[최서희]] 역할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그 후 1986년 ~ 1987년 KBS 대하 드라마 '[[노다지#s-6|노다지]]'에서 최실단과 최성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속에서 일제시대 엘리트 여대생이었으나,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비극적 인생을 살게 되는 연기를 하였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연기로 [[전설의 고향]]에서 방영했던 [[구미호(전설의 고향)|구미호]]에서의 구미호 역할이 있다. 전설의 고향 제 1호 구미호였는데 당시의 흑백화면과 함께 약간 독한 인상을 보여주는 한혜숙의 표정 연기가 어우려져 [[내 다리 내놔]]와 함께 진짜 [[레전설]]급 트라우마를 남겨주었다. 당시 전설의 고향 애청자들 중에는 전설의 고향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으로 한혜숙이 구미호로 변신하는 마지막 장면을 말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당시 초딩이었던 사람들에게는 꽤 오랫동안 트라우마 수준으로 무서운 인상이 남아 있었다고.
실제 성격이 직선적이고 도도한 편으로, 드라마에 반영되어 주로 꼿꼿하고 도도하고 고집이 있는 여자주인공 역할을 주로 맡았다. 1970년대에 '브라운관의 [[김지미]]'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했다. 올곧은 성격으로 인해 [[PD(방송)|PD]]들하고 트러블도 있었는데, 그로 인해 하차하거나 방송에 나오지 못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도 1970 ~ [[1980년대|80년대]] 미모 순위하면 항상 순위권에 들었다.
[[김영애]], [[김자옥]] 등 다른 트로이카 여배우들과 비교해 영화 출연이 드문 것은 물론 흥행작이 없는 것도 아쉽다. 물론 한혜숙이 데뷔했을 당시에는 [[영화]]가 사양길에 들고 '호스티스 영화'들이 생기면서 '벗기기 경쟁'이 과열했을 때이니 직선적이고 도도한 성격인 그로서는 당연한 선택이었을 듯.[* 실제로 호스티스 영화들이 유행하던 시기 한혜숙도 영화에 출연했는데 호스티스물은 단 1편도 없었고, '[[족보(영화)|족보]]', '[[최후의 증인]]'과 같은 작품성이 진한 작품들에 출연했었다. ~~물론 흥행은...~~ 이후 1987년, 곽지균 감독의 '두 여자의 집'에 출연했을 때 [[19금]]이긴 했지만, 노출은 전혀 없었다.][* 실제로 2세대 트로이카나 김자옥, [[김영란(배우)|김영란]] 등 당대 톱탤런트들도 호스티스 영화와 같은 벗기기 영화에 출연했지만, 한혜숙과 같이 '벗기기'에 거부감이 들어 전성기 시절 전혀 영화출연을 하지 않은 스타가 있었는데, [[이경진]]이다. 이쪽은 벗기기 영화에 출연은 물론 아예 영화 자체에 나오지 않았다. 실제로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은 2000년대 이후이다.] [[김자옥]]의 경우에는 [[2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2세대 트로이카]]와 맞먹을 정도로 수많은 흥행작을 내었고, [[김영애]]는 김자옥만큼은 아니더라도 늦게나마 '[[빙점 81]]' 등의 흥행작을 냈지만 한혜숙은 그렇지가 않다.
1970년대 안방극장의 트로이카들 모두 1951년 생 동갑내기들인데, 이들 중에서 [[현재]]까지 유일한 생존자이다. 김자옥은 [[2014년]]에, 김영애는 [[2017년]]에 각각 [[사망]]했다.
- 홍효의 . . . . 21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투수]] ||
|| [[김지훈(1993)|김지훈]](2012) || → || '''홍효의(2013)''' || → || [[J.D. 마틴]](2014~) ||
신장 190cm인 장신의 사이드암 투수로 고교 시절 [[우동균]]과 더불어 2008년 1차지명자로 꼽혔지만, 오른쪽 엄지발가락 골절상으로 1차지명은 커녕 2차지명 때도 지명받지 못했다. 게다가 대학에서도 관심을 가지지 않아 2년제 대학인 강릉영동대로 진학, 대학 시절에는 부상 때문에 타자(우익수/지명타자)로 나섰다.
대학 졸업 후 삼성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2009 시즌 마무리훈련에도 참가해 [[선동열]] 감독이 칭찬했었지만, 막상 본 시즌에 들어가보니… 21경기 등판해 47⅓이닝 1승 3패 '''72사사구''' 38실점 평균자책 6.08을 기록했다.
2013년 팀에 복귀, 신고선수가 아니라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그러나 군복무 전과 달리 계투로 시즌을 시작했다. 5월 18일 LG 2군전에서 시즌 처음 선발로 등판했지만 1⅓이닝 동안 5실점을 하면서 강판되었고, 팀도 5대22로 대패했다. 결국 부진한 성적 탓인지 5월 이후로는 나오지 못했다.
2013 시즌 후 2014년 보류선수명단에 들지 못했는데 보류선수 제외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아, 임의탈퇴로 공시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014년 초 삼성 공식홈페이지 선수단 명단에서도 제외되었다.
- 황지웅 . . . . 21회 일치
|이름=황지웅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포지션=[[공격수]]
'''황지웅'''([[1989년]] [[4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3년 '''황명규'''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2012년]]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여 리그 20경기에 출전하였으나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고 [[K리그 클래식 2013|2013 시즌]] 개막전 출전 후 시즌 말미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시즌 막바지 다시 기회를 잡기 시작하여 11월 3일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데 이어 6일 뒤 [[강원 FC]]를 상대로도 골을 성공시키며<ref>{{뉴스 인용 |제목 = 무명 황지웅, 대전 구세주로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20029003 |출판사 = 서울신문 |저자 = 강신 |날짜 = 2013-11-20 }}</ref> 활약하였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는 못하였다. 다만 [[K리그 챌린지 2014|2014 시즌]]부터 주전으로 기용되었고, 팀의 승격에 크게 기여하였다. [[2015년]] 팀내 최장수잔류자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지만, 팀의 재강등을 막지 못했고, 2015 시즌을 끝으로 군 복무를 위해 [[안산 무궁화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 [[K리그 챌린지]]
** 우승 1회 : [[K리그 챌린지 2014|2014]]
* [[K리그 챌린지]]
** 우승 1회 : [[K리그 챌린지 2016|2016]]
{{토막글|축구인}}
- 2013 K리그 심판매수 . . . . 20회 일치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심판 매수당하지 말라고]]--
2013시즌은 K리그에서 승강제가 도입된지 두번째 시즌이었고, 경남 FC는 강등될 가능성이 아주 유력했던 팀 중 하나였다. 당시 경남의 사장이었던 안종복은 팀의 강등을 모면하고자 하지 말았어야 할 짓을 저지르고야 마는데, 바로 심판매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http://sports.news.naver.com/k_league/news/read.nhn?oid=015&aid=0003436896|외국인 선수의 몸값과 관련한 횡령혐의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차후 발표결과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41&aid=0002495741|심판매수]]로 알려져 K리그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게 되었다.
웃긴 사실은 매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경남은 강등을 피할 수 없었으며, 이는 동년 11월에 검찰이 공식으로 발표함으로써 경남은 매수구단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연맹은 2016시즌에 들어가기 앞서 경남 FC에게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21&aid=0001794783|승점 -10점과 벌금 7000만원을 부과]]함으로써 법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연맹차원의 제재까지 가해지게 되었다. 당시 경남팬들은 말도못할 [[멘붕]]을 겪음은 물론이고, 구단에게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정도. 그리고 이 사건은 잊혀지나 했는데...
이 사실을 접한 전북팬들은 2015년 경남팬들이 겪었던 멘붕을 그대로 겪게 되었으며, K리그 팬들은 약팀이었던 경남부터 강팀인 전북에 이르기까지 심판 매수가 쉽게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전북의 스카우터 C모씨는 직위로만 보면 일개 직원처럼 보여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11&aid=0000611035|전북의 발표처럼 개인의 잘못으로만 비춰질 수 있으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급되고 있는 저 C모씨는 전북 프론트 유일 15년 경력 최고참으로 전북 내부에서도 상당한 위치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만약 그렇다면 경남과 마찬가지로 전북도 고위급 인사가 저지른 범죄인데다가 전북 역시 "단순한 도의적 책임"만이 있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또한 검찰의 추가조사 결과 전북은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607.22006223302|경기 하루 전날 심판에게 돈을 건낸것으로 밝혀져] 이 행위가 경기 자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충분히 볼 여지가 생겼다. 참고로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도 연맹의 규정에 따르면 경기에 배정되는 심판은 대외비라고 적시하고 있는데[* 한국프로축구연맹 규정 제4장 심판(2016년 1월 16일 개정판) 제9조 3항에 따르면 '''"K리그 심판의 배정은 대외비로 하며, 위원회는 거점 숙소제 운영 원칙에 따라 해당심판에 게 배정 통보 시기 및 배정 지역을 개별 통보한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 대외비가 흘러나온 것에서도 연맹은 비판을 면할 수 없다.
2016년 6월 16일에 검찰의 추가조사결과 이미 조사를 받고 있던 심판들이 2013시즌 당시 경기배정을 담당하던 심판위원장에게 금품을 주어 경기에 배정받는 행위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2014시즌까지는 심판위원장에게 심판배정의 권한을 줬을 시기다. 컴퓨터로 심판을 랜덤으로 배정하기 시작한 건 2015시즌부터이므로 적어도 2014시즌까지는 조사대상이 확실히 되고 있다.]
앞으로 K리그 팬들에게는 [[심판]]에 대한 의혹과 압박이 더욱 강해지게 될 것이다.
- Europa Universalis 4/공략/아시아 . . . . 20회 일치
[[Europa Universalis 4]]에서 지리적으로 아시아에 속해있는 국가들을 소개하는 페이지.
이게임시작지점에서 가장 많은 땅덩어리를 지니고 있으며, 가장 높은 총개발도(developement)를 지닌 국가. 상당히 많은 고유시스템을 들고있는데, 고유 팩션인 천조국 체제를 지니고 있는데 관료, 사원, 환관이 행정, 군사, 외교를 담당하고 있으며, 각 팩션의 영향력이 가장 높을경우 그 팩션이 보너스를 주는 형식이다. 그리고 고유 정부체제인 천조국(Celestial Empire)체제를 지니고 있는데, 기술비용과 안정도 비용을 10%줄여주며, 모든 땅의 수입이 반이된다. 천명이란 시스템으로 반란도를 5줄여준다. 만약에 정통성이 70이하이거나 안정도가 음수가 될경우엔, '천명을 잃음'이 뜨면서 천명의 보너스가 사라지고 반란도가 5상승해 최종적으로 반란도 10이 늘어난다(...) 거기다가 중국계 문화권이 엄청 세분화되어 천명한번 터질경우엔 오나라, 촉나라, 연나라, 제나라등 소국들이 죄다 반란일으키고 독립해 춘추전국시대를 만들기도 한다...~~안습~~ 내적 완결성등 명한테 들어있던 수많은 디버프들이 전부 사라져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여전히 천명이란 고유시스템덕에 빵빵터지는 반군들을 맛볼 수 있다(...) 가능하면 최대한 빨리 서구화를 하도록 하자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어리석은 백성들이 뜻을 이루고자해도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내 이를 가엽게 여겨 새로 28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쓰기 편하게 하고자 할 뿐이니라. -훈민정음'''
난이도는 상당히 쉽다. 실제역사대로라면 조선이 남만주를 먹는 즉시 명나라에서 견제가 들어오겠지만 이게임에서는 그런게 없다보니(...) 초반애 훈춘(hunchun)이나 헤투 알라(Hetu Ala)정복 미션을 받고 남만주를 먹고난뒤, 지린에 클레임을 걸고 먹어둬서 지린노드를 장악하면 된다. 다만, 예전에는 조선과 명에 역사적 친구 보정이 있어서 명과 동맹을 걸고 편하게 건주여진과 해서여진을 집어삼킬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 보정이 삭제되어 명과의 관계도를 미리미리 올려둬서 침공의 가능성을 줄여둬야 할것이다. 결국 조선의 난이도는 명이 얼마나 빨리 갈라지느냐에 있다. 명이 초반에 천명이 터져서 조각조각 갈라진다면 게임은 굉장히 쉬워지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고달픈 난이도가 될것이다.
-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2014시즌 . . . . 20회 일치
역사상 두번째로 치룬 승강 플레이오프이며,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최종승자가 승격 도전권을 가진 최초의 대회였다.
2014 K리그 클래식 11위였던 경남과 동시즌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최종승자인 광주가 만나 승격이냐 잔류냐를 두고 [[홈 & 어웨이]]로 경기를 치뤘다.
|| 득점선수 || 조용태(20)[[BR]] 디에고(48)[[BR]] 스레텐(85) || || 스토야노비치(32) ||
두 팀은 광주의 강등 이후 2시즌동안이나 서로 만나지 못했으나 상대전적을 생각해보면 2011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4경기 모두 경남이 승리했었다. 이런 측면에서 광주가 불리하다고 볼 수 있었으나 경남은 당시 2연패로 리그를 마쳤던 반면, 광주는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2014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달리고 있었기에 분위기면에서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 일시 ||<-3><:>2014년 12월 6일(토) 14:00||
경남은 지난 원정에서 원정에서 한골을 넣긴 했지만 2골차 패배를 했기 때문에 최소한 2:0 이상으로 승리해야지만 잔류를 할 수 있었다. 지난 경기에서도 아깝게 골을 놓쳤던 송수영이 65분경에 골을 터뜨리면서 1골만 따라가면 바로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었으나, 실점이후 5분만에 김호남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잔류의 꿈이 멀어지게 되었다.
동점골로 추격 의지를 꺾은 김호남이 MOM에 오르면서 광주는 2012시즌에 강등된지 3시즌만에 클래식으로 복귀하게 되었으며, 경남은 2015시즌부터 챌린지에 머물게 된다.
[[K리그 챌린지/2014시즌]]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
- 고독의 요새 . . . . 20회 일치
[[북극]]에 위치한 [[슈퍼맨]]의 [[기지]]. 전체적으로 [[크리스탈]] 모양으로 되어있다.
초창기에는 거창한 [[설정]]은 없고 단순히 슈퍼맨이 내가 이렇게 큰 건물도 만들 수 있다는 일종의 [[자뻑]]으로 만든 기지였다. 그래서 진지한 비밀기지 연구소 같은 [[배트 케이브]]와는 반대로 그냥 슈퍼맨의 신비로운 비밀 요새같은 이미지였다. 요새 안에 표창장 트로피 방도 존재했을 정도.
여기에 설정이 덧붙여지면서 무한 지구 위기 이벤트에서 미치광이 컴퓨터가 지구를 제 2의 [[크립톤]]으로 만들기 위해 전초기지로 만든 것이 고독의 요새이고 슈퍼맨이 [[크립톤]]의 과학기술 유출을 막기 위한 차원으로 관리한다는 설정이 만들어졌다. 요새는 슈퍼맨의 아버지 조 엘이 아들을 걱정해서 백업으로 준비해 놓아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슈퍼맨 영화 시리즈도 이렇게 설정을 잡아놓았고 조 엘의 정신을 본딴 AI가 존재해 슈퍼맨에게 조언과 힘을 준다. 또 그 안에 외계무기나 맹수들을 보관하는 케이지도 존재한다. 물론 긴 세월 동안 이런저런 고독의 요새 뒷배경이 바뀌기도 한다. 그리고 에피소드마다 고독의 요새 위치가 시시때때로 바뀌었는데 현재는 북극에 위치해 있다.
현대의 슈퍼맨 이슈에서는 고독의 요새라는 이름에 맞춰서 마지막으로 남은 크립톤 문명의 잔재라는 설정을 애호하는데, 요새의 이름과 마찬가지로 슈퍼맨이 가장 중요한 컨셉인 '이방인'이라는 것과 궁합이 잘 맞기 때문이다.
이런 SF틱한 설정과는 반대로 보안은 굉장히 심플한데 그냥 열쇠구멍에 열쇠 넣고 돌리면 들어갈 수 있다. 열쇠도 그냥 문 근처에 존재해서 구하기도 쉽다. 문제는 이 열쇠가 '''슈퍼맨을 제외한 존재는 도저히 들 수가 없다.''' 초창기에는 사이즈도 더럽게 커서 구멍에 넣기도 힘들었다가 근래에 들어서 단순한 열쇠 사이즈가 되었지만 무게가 몇 조(!) 톤이나 되어서 문앞 매트 밑에 넣어놨다.[* 보통 가정집 열쇠 보관하는 그 방식으로.] 슈퍼맨의 인간다움을 부각시키려는 장치의 일종이었는데 아무래도 고독의 요새라는 간지나는 네이밍과는 안 어울려선지 지금은 완전 SF틱한 분위기가 되어 열쇠는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NEW 52 이후 부터는 슈퍼맨의 목소리와 DNA 검사로 문을 열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켈렉스]](Kelex)라는 로봇이 관리하고 있으나 New52 이후에도 이러한 설정이 유지될지는 불분명.
- 고세원 . . . . 2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 사망지 =
| 배우자 = 오렌지 라라 (신라라)
고세원은 [[뮤지컬]]《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뮤지컬]]에서 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의사《닥터리》와 멀티맨으로 출연하는 고세원은 그동안 뮤지컬《벽을 뚫는 남자》,《아이러브 유》,《김종욱 찾기》등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이다. TV쪽에서는 10년 여 간《[[막돼먹은 영애씨]]》의 김혁규(빡규)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일일드라마에서는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로맨틱한 역할로 자주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고세원은 [[박찬호]] 군대 조교를 했었다고 박찬호와의 인연을 들려줬다. [[1999년]]부터 [[2000년]] [[8월]]까지 충남 공주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고 그때 [[박찬호]]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해 병역면제 혜택을 받은 후 [[1999년]] [[10월]] 이곳에 입소해 4주간 군사 훈련을 받았다는 것이다. 어느 날은 라면 끓일 뜨거운 물로 라면을 포기하고 [[박찬호]]의 허리 찜질을 해 줬다는 얘기도 들려줬다.<ref>{{뉴스 인용|url=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904|제목=탤런트 고세원 "박찬호 軍조교가 바로 나"|성=|이름=|날짜=2007-10-30|출판사=경인일보|확인날짜=2010-04-20}}</ref>
* [[2017년]]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 한정욱 역
* [[2003년]] 《[[강아지 죽는다]]》 ... 병태 역
* [[2015년]] 《[[따라지: 비열한 거리]]》 ... 건희 역
* [[2009년]] 《신상남 뮤지컬 콘서트》 ... 완벽한 재벌남 역
* [[LG텔레콤]] - 항공마일리지편
| [[돌아온 복단지]]
|현재명= [[장혁]] / [[유승호]] / 고세원 / [[김지석 (1981년)|김지석]] / [[조정석]]
|다음명= [[정재영]] / [[신하균 (1974년)|신하균]] / [[소지섭]] / [[김강우]] / [[연정훈]]
|현재 요약 아래= [[돌아온 복단지]] 한정욱 역
[[분류:1977년 태어남]][[분류:1997년 데뷔]][[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단국대학교 동문]][[분류:광주시 (경기도) 출신]][[분류: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참가자]]
- 공산당 지도 원리 . . . . 20회 일치
[[공산당]]이 [[혁명]]의 '전위'가 되어, 국가, 정부, 군대, 사법, 종교, 사회단체 등 사회의 모든 요소를 '지도'해야 한다는 사상이다.
1936년, 소련에서 헌법이 제정되면서 공산당(볼셰비키)의 지도적 역할이 헌법에 명시되었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이 같은 체제를 도입했으며, 다른 정당이 존재한다고 해도 [[위성정당]]으로 전락하여 사실상 [[일당독재]]로 변질되었다.
이 공산당 지도 원리는 공산당을 법률과 정부 위에 놓는 '독재집단'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 동유럽 국가에서는 민주화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헌법에서 '삭제'되면서 민주주의 국가로 변화하게 되었다.
현재에도 북한, 베트남, 쿠바, 라오스 등의 헌법에는 공산당의 지도 원리가 명시되어 있다. 중국의 경우는 헌법에는 '노농연맹'으로 되어 있어, 공산당이 아닌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中国人民政治协商会议)가 지도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으나 이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공산당이 지도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마찬가지이다.
아랍 사회주의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는데, 시리아의 경우 시리아 바트당이 2012년 까지 헌법에서 지도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2012년에 삭제되면서 다당제가 용인된다.--그러나 [[시리아 내전]]이 터져서 유명무실--
이 공산당 지도 원리는 [[지도자 원리]]로 변형되어 [[파시즘]]에도 유입되었다. [[나치 독일]]에서 나치당의 경우 역시 공산주의 국가의 공산당과 유사한 지도적 정당이었다. 다만 나치 독일의 경우는 법률적 정의보다는 '총통 아돌프 히틀러의 의지'를 우선시하는 성향 탓에, 나치당의 지위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지는 않았으나 사실상 비슷한 지위라고 볼 수 있었다.
공산주의의 결정적인 반민주적 요소이다. 소련의 영향을 받은 현실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공산당 지도 원리를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몇몇 사회주의 운동가들은 이에 비판적이었다. 이러한 주장을 펼친 인물로는 [[카를 카우츠키]]나 [[로자 룩셈부르크]], --소련에서 쫓겨난 이후의-- [[레프 트로츠키]] 등이 있다.
- 김구현 (프로게이머) . . . . 2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종족 = [[프로토스]]
'''김구현'''(金久鉉, [[1990년]] [[10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이다. [[프라임 (E스포츠)|프라임]] 소속이었다. '''GooJila'''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프로토스]]이다.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SouL(현 STX SouL)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해 그 해 프로리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처음으로 진출한 개인리그인 곰TV MSL 시즌4에서 결승까지 파죽지세로 올라가며 선보인 아찔한 셔틀리버 플레이로 스타덤에 올랐다. 김구현의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셔틀곡예 플레이는 그에게 '붉은 셔틀의 곡예사'라는 별명을 얻어주었다. 붉은 셔틀이란 체력이 빨간색으로 매우 낮은 상태인, 곧 터져버릴 것 같아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셔틀을 의미한다. 김구현은 세 종족전에서 고른 승률을 보이는 만능 플레이어이나 뛰어난 셔틀리버 플레이로 각인된 이미지 때문에 특히 저그전에 특화된 선수로 평가된다.
현존하는 프로토스 유저들 중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장 잘 구사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2008년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여섯 명의 프로토스 선수들을 가리키는 '육룡'의 일원이다 (김구현, [[송병구]], [[김택용]], [[도재욱]], [[허영무]], [[윤용태]]). 2009년 후반기에 저그의 강세로 인한 육룡의 총체적인 부진 때문에 그 의미가 퇴색된 면도 없지 않아 있지만 MSL에서는 김구현, 도재욱 스타리그에서는 송병구 등이 활약하며 반전을 꾀하고 있다. 리쌍에게는 매우 약하나 택뱅을 상대로는 강한 면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4,5R에서 연패를 하며 부진에 빠져있다가 6R에서 김구현 자신만의 플레이로 [[차명환]]을 잡아내고 환상적인 셔틀리버 플레이로 상대전적에서 0:6으로 밀리는 [[김명운]]을 잡아내며 부진을 털어내는듯 했으나 그 후 연패는 계속되었고, 김구현은 6강 PO에서까지 부진을 털어내지 못하며 [[STX Soul]]의 준PO 진출은 다시 좌절되었다.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부턴 공군 에이스의 해체로 프로리그에 참가하지 않게 되면서 프로리그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2013년 10월 31일 [[프라임 (E스포츠)|프라임]]으로 전격 입단했었으나 출전은 거의 하지 않았고, 2014년 4월 10일에 은퇴했다.
|대 프로토스
* [[2005년]] 제16회 커리지 매치 입상
* [[2010년]] 2010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프로토스 최우수 선수상
[[분류:199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SouL (e스포츠)의 선수]][[분류:공군 ACE의 선수]][[분류:프라임 (e스포츠)의 선수]][[분류:프로토스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61화 . . . . 20회 일치
* [[오버홀]] 치사키와 [[미도리야 이즈쿠]]의 대결 여파로 지상의 가옥 네 채가 파손되고 경상자 세 명이 발상. 그 외에는 경미한 피해로 끝났다. [[하도 네지레]]는 미도리야가 주변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싸운 덕이라며 그를 치하한다.
* 병원으로 후송된 히어로들은 중상자가 많지만 대부분 생명에 지장은 없다. 미도리야는 오른팔에 설명하기 어려운 흉터가 남았지만 기능에 이상은 없다. 에리는 고열이 내리지 않은 채로 격리된 상태. [[아이자와 쇼타]]는 "되돌리는" 개성의 특성상 이렇게 하는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린다. 게다가 이 개성은 오로지 인간에게만 발동하며 훈련도 제어도 어려운 특이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에리의 개성에는 의존할 수 없다"고 못을 박는데, 그건 [[서 나이트아이]]를 두고 한 말이었다.
* 마침 [[올마이트]]도 도착해 있는데, 나이트아이의 상태가 오늘을 넘기기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오는 길이다. 나이트아이는 상태가 너무 나빠 리버커리걸의 치료도 먹히지 않는다. 나이트아이는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상태로 병상에서 올마이트와 재회, 올마이트가 "네게 끔찍한 짓을 했다"고 사과하자 그저 올마이트가 행복해지길 바랐고 그가 저항하기로 결심한 거라면 만족한다고 대답한다. 올마이트는 그도 저항하라며, 자신에게 속죄할 기회를 달라고 하지만 나이트아이는 남에게 폐를 끼친 것은 자신도 마찬가지며 그동안 올마이트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미도리야는 오늘 미래를 바꾸는걸 보여줬고 그건 모든 사람들이 각자 바라는 미래를 바라는 힘이 "에너지"의 형태로 모여서 미도리야에게 전해진 결과라고 추측한다. 원 포 올 100%가 해방된건 그 덕. 그렇게 미래가 바뀌는 걸 봤으니 만족하지만, 한 가지 미련이 남아 있다고 하는데.
* 그때 [[토오가타 밀리오]]가 간호사의 만류도 뿌리치고 병실로 들어선다. 밀리오는 자신도 중상인 것도 잊고 나이트아이에게 살달라고 눈물로 호소한다. 나이트아이는 그저 "그릇"으로 받아들였을 뿐인데 밀리오가 자신을 믿고 존경해주면서 차츰 자신의 긍지로 변해갔다며 유언을 남긴다.
>이... 미래 만큼은... 바꿔선 안 되겠지.
활기와 유머가 없는 사회엔 "밝은 미래"가 오지 않는단 말을 유언으로 남기고, 제자와 스승의 곁에서 나이트아이는 영면에 든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9화 . . . . 20회 일치
[[빌런 연합]]이 습격한 가운데 [[토코야미 후미카게|토코야미]]가 폭주하고 만다.
* [[쇼지 메조]]는 빌런연합과 교전 중 토코야미를 숨겨서 도주하나 하필이면 토코야미가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 폭주한다.
* 토코야미는 자신은 내버려두고 동료들을 구하러 가라고 한다
* 쇼지는 [[미도리야 이즈쿠]]에게 "[[바쿠고 카츠키|바쿠고]]를 구하러 갈지 여기서 토코야미를 구할지" 판단해 달라고 한다
* 바쿠고, [[토도로키 쇼토|토도로키]]조는 상성이 나빠 빌런에게 고전한다
*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토코야미가 빌런을 순식간에 박살낸다
* 미도리야는 둘 모두를 구하기 위해 토코야미를 바쿠고 쪽으로 유인해서 빌런을 공격하게 하고 바쿠고가 만드는 폭발의 빛으로 토코야미의 개성을 제어하려 했던 것이다
* 토코야미의 중2병 돋는 대사가 작렬한다.
* 한동안 부각되지 않았던 미도리야의 "지휘관 적성"이 다시 드러났다.
- 나폴레옹: 토탈워/오스트리아 . . . . 20회 일치
[[나폴레옹: 토탈워]]에 등장하는 [[오스트리아]]를 소개하는 페이지.
== 지역 ==
* 데브레첸(Debreczin): 공업 중심지
* 세게딘 농지(Szegedin Farmland): 농장
* 제슈프(Rzeszów): 상업 중심지
* 테르노필 농지(Ternopil Farmland): 농장
* 부드바이스(Budweis): 상업 중심지
* 그라츠(Graz): 지식 중심지
* 도나우 농지(Danube Farmland): 농장
* 잘츠부르크(Salzburg): 지식 중심지
* 린츠(Linz): 상업 중심지
* 헤르만슈타트(Hermannstadt): 공업 중심지
* 브륀(Brünn): 공업 중심지
* 트리엔트(Trient): 공업 중심지
* 리예카(Rijeka): 상업 중심지
* 오시예크 농지(Osijek Farmland): 농장
* 게임 시작시 바이에른 영토 내에 위치
- 니세코이/214화 . . . . 20회 일치
오노데라와 이치죠는 드디오 치토게의 행방을 알게 되는데...
* 오노데라는 지금 아니면 단둘이 이야기할 기회가 없을 것 같다고 말해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 그냥 치토게에 대한 이야기였다.
* 마지막으로 치토게를 만났던건 이치죠였기 때문에, 오노데라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 이치죠는 별 생각없이 오노데라를 울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했다 답한다.
* 오노데라는 치토게의 그 대답에서 치토게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태풍이 왔던 날 밤의 일을 치토게가 알고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 그때 치토게의 아버지로부터 연락이 온다. 치토게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냈다면서...
* 장소는 미국. 치토게는 어머니의 회사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었다.
* 치토게는 새로운 일과 이전의 삶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차마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 치토게는 열쇠를 보면서 "만일 자신이 약속의 여자아이였다면 이치죠가 다르게 봐줬을까"하고 의문을 가지는데...
* 왠지 이치죠와 오노데라가 회사에 와있다!
- 로어셰크 . . . . 20회 일치
1977년에 킨 법령[* 작중에 등장하는 법안. 정부를 위해 일하는 히어로 외의 히어로 활동을 금지시켰다.]이 통과되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활동하는 히어로. 특별한 초능력 없이 주변 기물과 격투술을 이용해 싸운다. 작중 사용한 도구라면 코미디언의 집으로 올라가는데 사용했던 작살총 정도.
왓치맨 1권 후반부에 누군가의 함정에 빠져 경찰에 붙잡힌다. 이후 [[싱싱 교도소]]에 수감. 본명은 월터 조셉 코백스(Walter Joseph Kovacs). 작중 중간중간에 "THE END IS NIGH"[* 종말이 머지 않았다.]라고 써진 팻말을 들고 나타나던 붉은머리 남자다.
아버지 없이 [[매춘부]] 어머니 밑에서 학대받으며 자란 그는 10살 때 자신에게 패드립을 친 소년의 눈을 실명시켰다. 이 일로 집안이 경찰 조사를 받으며 보호소행. 어머니에게 쌓인게 많은지라 6년 후 어머니가 끔찍하게 죽었다는 말을 듣고 "잘됐군요,"라는 말 만을 남겼다. 반면 아버지에 대해서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듯.
16살이 된 코백스는 고아원을 나와 의류공장에서 잡일을 했다. 여자 옷을 만지는 일이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고. 그러던 도중 한 여성이 주문했다가 흉측하다고 받아가지 않은 드레스를 발견한다. 닥터 맨해튼이 만들어낸 흰 바탕에 검은 얼룩 무늬가 끊임없이 바뀌는 드레스였다. 이에 매료된 코백스는 아무도 원하지 않았던 그 드레스를 가져가 옷감으로 만든다.
18살 때, 코백스는 [[키티 제노비스 사건]]에 대한 뉴스를 접하게 된다. 40여명의 시민들이 제노비스가 소리치는 걸 들었음에도 그녀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하는걸 방관했다는 소식을 접한 코백스는 2년 전 자신이 얻었던 옷감으로 마스크를 만들고 "로어셰크"로써 활동하게 된다. 이때는 범죄자들을 죽이지 않았다.
1975년, 블레어 로셰라는 이름의 6살 된 여자아이가 납치당한다. 코백스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15명의 사람들을 심문해 한 양장점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곳에 간 코백스는 로셰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한 후 그 양장점에서 길러지는 셰퍼드 두마리의 먹이가 되었다는걸 알아낸다. 그는 셰퍼드 두마리를 죽인 후, 밤 늦게 양장점으로 돌아온 양장점 주인을 묶은 다음에 양장점째로 불태워버린다. 그는 이 일 이후 자신이 "로어셰크 인 척 하는 코백스"가 아니라 "로어셰크"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교도소 점심 시간 때, 로어셰크는 송곳으로 자신을 협박하던 다른 수감자의 얼굴에 끓는 기름을 끼얹어 심한 화상을 입힌다. 그 죄수가 죽으면서 대규모의 죄수 폭동이 일어나고, 이 틈을 타 로어셰크가 집어넣었던 악당 "빅 피겨"의 습격을 받지만 로어셰크는 그를 죽여버린다. 이후 로어셰크는 2대 나이트 아울과 2대 실크 스펙터의 도움으로 교도소를 탈출한다.
코미디언을 죽인걸 주도 한 사람이 오지만디아스라는걸 알게 된 후, 로어셰크는 2대 나이트 아울과 함께 오지만디아스가 있는 남극으로 향한다. 하지만 이들은 오지만디아스의 계획을 막지 못한다. 이후 다른 히어로들이 오지만디아스의 계획으로 인해 나타난 세계 평화를 보고 이를 폭로하기를 거부하자 절대 타협할 수 없다며 폭로하기 위해 남극을 떠나려고 하지만 닥터 맨해튼의 손에 죽는다.
- 마기/338화 . . . . 20회 일치
* [[쥬다르]]는 [[신드바드(마기)|신드바드]]를 쓰러뜨리지만 그는 곧 허공에서 거대한 형상으로 나타난다.
* 신드바드는 쥬다르가 말한 "동료와 역할을 나눈다"는 말에 납득하지만 이상론일 뿐이 아닌지 의문시하며 사라진다.
* 쥬다르는 던전 공략에 성공하지만 신드바드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 도중에 백룡은 "신드바드 왕의 마지막 미련"에 대해 알라딘에게 물었다가 시비가 생긴다.
* 신드바드는 세상은 의심으로 가득차 있다며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심해야 하느냐고 질문을 던지며 전신마장 바레포르를 사용한다.
* 쥬다르는 목을 쳤는데도 죽지 않는다고 기겁한다. 그리고 질린다는 말투로, 주위를 가리키며 "이건 너의 14세 무렵의 원망, 내가 저지른 일하고는 관계없다"고 항변한다. 아마 그는 초대 신드리아 왕국 멸망에 일조했던 것 같고 자격지심이 있는 것 같다.
신드바드는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며 쥬다르가 말했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한다. 고민하는건 [[연백룡]], 운명에 굴복하는건 [[알라딘(마기)|알라딘]]이나 [[알리바바 사르쟈]], 그렇게 말했던 쥬다르. 신드바드는 그 말을 곱씹다가 "부조리한 운명에 굴복하는가 파괴하는가 두 가지 선택지 뿐이라면 다양한 '''역할'''을 동료와 나누어 담당한다"는 말이 아니냐고 의미를 확장한다.
* 신드바드는 해답에 만족하는지 "신드바드는 꿈도 못 꿀 일"이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나 한편으로 "다음에도 그런 이상론을 주장할 수 있을까?"라고 의문을 표하며 사라진다. 진 바알은 신드바드의 모습을 잠자코 지켜보다가 그가 사라진 후 제 1 던전은 이것으로 공량이 됐다 선언하고 사라진다.
쥬다르는 예상 외의 전개에 어리둥절하다. 그는 신드바드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여기고 과연 자신들에게 무엇을 시키고 싶은 건지 고심한다.
* 바깥에선 1던전이 굉음과 함께 땅속으로 잠긴다. 일행을 안내하던 [[아르바(마기)|아르바]]는 그게 쥬다르가 신드바드를 납득시킨 거라고 설명한다. 백룡은 생각났다는 듯 알리바바와 알라딘에게 "신드바드 왕의 유일한 미련"이 뭔지 묻는다.
알라딘은 즉답을 피한 채 신드바드는 자기 신념대로 움직이고 자기 힘으로 세상의 정점에 섰는데도 알라딘 일행에게 뭔가 더 얻고 싶은게 있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뭔가 보이지 않느냐고 말한다.
근데 백룡은 단호하게 "안 보인다"고 대답하고 알라딘이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말투가 전부터 맘에 안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린다. 알라딘은 삐져서 백룡과 더는 말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백룡은 다시 그게 애같다고 추가타를 날린다. 알리바바는 화해시키려고 진땀을 흘린다.
15세의 신드바드가 던지는 물음.
* 처음보는 마장이라 모두가 놀란다. 알리바바는 어떤 능력을 가졌을지 짐작도 못한다. 그런데 백룡은 짚이는 곳이 있는 건지, "의심에 가득찬 왕의 그릇이라"고 중얼거리며 앞으로 나선다. 그리고 알라딘에게, 자신이 이기면 아까 질문에 답을 달라고 하는데.
- 모리오리 족 . . . . 20회 일치
모리오리 족은 농경민족인 폴리네시아 이주민이지만, 채텀 제도는 기후가 추운 편이라 열대 농작물을 재배하는 폴리네시아 전통 농업에 부적합하여 모리오리 족은 수렵, 채집으로 살아갔다. 이웃한 마오리 족이 농업을 사용하여 10만명 이상의 인구를 가지게 된 것과는 대조적으로, 모리오리 족의 인구는 약 2,000명 정도였다.
채텀 제도는 작고 외딴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뉴질랜드와도 거리가 멀어 외부와의 교류가 어려웠다. 모리오리 족은 [[전쟁]]을 포기하고 공존을 선택했으며, 인구 조절을 위하여 남자 신생아를 [[거세]]하는 방법을 썻다. 이로서 인구 과잉을 줄이고 갈등의 소지를 줄일 수 있었다.
채텀 제도는 폴리네시아 전통 농업에 부적합하였기 떄문에 집약적인 농업과 전쟁 문화를 가지게 된 마오리 족과는 달리, 모리오리 족은 수렵과 채집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채텀 제도의 환경상 집약 농업이 어렵고 인구 조절이 필요했기 때문에, 인구 밀도가 높아 전쟁이 자주 벌어졌던 마오리 족 사회와는 달리 모리오리 족은 분쟁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전통을 가지게 되었다.
모리오리 족이 수렵채집민으로 돌아가는 동안, 북부 뉴질랜드의 따듯한 기후에서 농경을 유지한 마오리 족은 폴리네시아 전통 농업으로 10만이 넘는 인구를 가지게 되었고, 높은 인구 밀도 때문에 전쟁이 자주 벌어졌다. 성채를 세우고, 복잡한 문화, 사회를 갖춘 마오리 족은 서양인과의 교류로 [[총기]]까지 획득하였다.
비록 공통된 조상에서 갈라졌지만 약 500년 동안 모리오리 족과 마오리 족은 전혀 서로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마오리 족이 모리오리 족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바다 표범을 사냥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선박이 우연히 채텀 제도에 들렸다가, 뉴질랜드에 들리면서 채텀 제도와 모리오리 족의 상황을 알려주었기 때문이다.
>그곳은 물고기와 조개가 풍부하고, 호수에는 뱀장어가 가득하고, 땅에는 카라카 열매가 많이 난다. (...) 사람은 매우 많지만 '''싸울 줄도 모르고 무기도 없다.'''
1835년 12월, 수백년간 평화롭게 살던 모리오리 족은 갑자기 뉴질랜드에서 나타난 [[마오리 족]]의 공격을 받고 '''[[멸망]]했다'''. 11월 19일, [[총기]]와 [[곤봉]], [[도끼]]로 무장한 500명의 마오리 족이 채텀 제도에 나타났으며, 12월 5일에는 400명이 추가로 나타났다. 채텀 제도를 공격한 약 900명의 마오리 족은 수적으로는 당시 모리오리 족(2000명으로 추정)의 절반 정도에 불과했으나,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모리오리 족은 단합된 정치 조직이 없었으며, [[무기]]를 비롯한 전쟁 기술도 갖추고 있지 않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마오리 족은 장기간의 전쟁으로 조직화된 전쟁 문화, 정밀하게 만들어진 원주민 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서양인들과의 교류로 [[총기]]까지 가지고 있었다.
마오리 족은 모리오리 족이 자신들의 [[노예]]라고 선언하고, 반항하는 자는 닥치는 대로 살해했다. 몇일 만에 수백명의 모리오리 족이 살해되었고, 몇년 동안 무자비한 학살이 일어났다. 모리오리 족의 생존자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마오리 족은 [[식인]] 풍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모리오리 족은 문자 그대로 '''잡아먹혔다.'''
>마오리 족은 우리를 양 떼처럼 죽이기 시작했다. 우리는 겁에 질려 적을 피하기 위해 숲으로 도망치거나 땅을 파고 숨었다. 그러나 소용없었다. 우리는 곧 발각되어 죽임을 당했다. 남자는 물론이고 여자, 아이들까지 무차별로 학살당했다. - 모리오리 족 생존자
>우리는 우리의 관습대로 그 섬을 점령했으며 놈들을 모조리 사로잡았다. 한 명도 벗어나지 못했다. 더러는 도망쳤지만 우리가 곧 죽여버렸고 다른 놈들도 죽였다. 그러나 그게 어쨌단 말이냐? 우리는 관습에 따랐을 뿐이다. - 마오리 족 정복자
- 문지애 . . . . 20회 일치
| 이름 = 문지애
| 출생지 = [[전라북도]] [[임실군]]
| 거주지 = [[부산광역시]] <br/> [[연제구]] <br/> [[경상남도]] [[함양군]]
'''문지애'''({{small|'''한자'''}}: 文智愛, [[1983년]] [[4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아나운서]]이다.
* [[MBC]] 《[[네버엔딩 스토리 (텔레비전 프로그램)|네버엔딩 스토리]]》
* [[MBC]] 《[[지피지기]]》 (2007 ~ 2008)
* [[MBC]] 《[[도전 예의지왕]]》 (2007 ~ 2008)
* [[tvN]] 《[[막돼먹은 영애씨|막돼먹은 긴급토론]]》 (2014년 7월 24일)
*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 Sky E&C 《아틀리에 스토리 시즌 4》 (2016)
* 《[[뮤직스트리트 (MBC)|문지애의 뮤직 스트리트]]》 ({{날짜|2007-04-23}} ~ {{날짜|2009-04-13}}, [[MBC FM4U]])
* 《[[푸른밤, 문지애입니다]]》 ({{날짜|2009-04-14}} ~ {{날짜|2010-10-18}}, MBC [[FM4U]])
* 《[[EBS FM#미종영 프로그램|책으로 행복한 12시, 문지애입니다]]》 ({{날짜|2014-08-25}} ~ {{날짜|2016-02-27}}, [[EBS FM]])
*《[[굿모닝 FM|굿모닝 FM 문지애입니다]]》 ({{날짜|2018-01-01}} ~ {{날짜|2018-02-04}}, [[MBC FM4U]])
[[5 MBC 뉴스|MBC 5시 뉴스]]와 [[MBC 뉴스콘서트|MBC 저녁뉴스]] 진행 첫 날인 2008년 1월 7일, [[MBC 뉴스콘서트|MBC 저녁뉴스]]를 진행하는 동안 클로징을 하던 도중에 갑자기 헛웃음을 터뜨렸다. 이를 계기로 그녀는 중징계를 받아 하루 만에 [[5 MBC 뉴스|MBC 5시 뉴스]]와 [[MBC 뉴스콘서트|MBC 저녁뉴스]]에서 하차했고,<ref>[http://www.dailian.co.kr/news/view/96911 문지애 아나, 뉴스 멘트 후 웃음 터뜨려], 데일리안, 2008년 1월 8일 작성.</ref> 2008년 1월 8일부터 [[하지은]] 前 아나운서가 [[5 MBC 뉴스|MBC 5시 뉴스]]와 [[MBC 뉴스콘서트|MBC 저녁뉴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w8avraau8T-DZeXHblkoQ 문지애] - [[유튜브]]
{{토막글|방송인}}
- 미소지 . . . . 20회 일치
이 시리즈는 대략 90세 까지 있다.
* 20세는 후타조지(二十路, ふたそじ)라고 하지만, 이 말은 보통 안 쓰고 '하타치(二十歳,はたち)'라고 한다.
* 30세는 미소지(三十路,みそじ).
* 40세는 요소지(四十路,よそじ).
* 50세는 이조지(五十路,いそじ).
* 60세는 무소지(六十路,むそじ).
* 70세는 나나소지(七十路,ななそじ).
* 80세는 야소지(八十路,やそじ).
* 90세는 코코노소지(九十路,ここのそじ).
* 100세는 햐쿠사이(ひゃくさい) 지만, 모모토세(ももとせ)라고도 읽는다.
본래 미소지의 의미는 더도 덜도 아니고, '딱 서른'이다. 그런데 의미를 혼동해서 '[[30대]]'라는 뜻으로 잘못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요소지나 이소지도 마찬가지로 잘못 쓰는 경우가 흔히 발견된다.
[[아라사]]와의 차이는 아라사는 25~34세를 뜻하며, 미소지는 딱 30살(혹은 30대)를 뜻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25세가 되면 아라사에 진입하지만 아직 미소지는 아니다. 그리고 미소지가 되면 아라사가 된다.--라고 할까 정확하게 서틴--
- 바키도/135화 . . . . 20회 일치
* 실명으로 등장해버린 도널드 트럼프. 전임 미 대통령에게 오거 한마 유지로의 존재를 듣게 된다.
* 트럼프는 단 한 명의 남자와 미국이 불가침 조약을 채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믿지 않는다.
* 그러나 실제 유지로를 만나자 단 몇 초만에 태세전환해서 매우 성실한 태도로 조약을 채결한다.
* 전세계의 예상을 뒤엎고 백악관에 입성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 그는 "오거"라는 이름을 전해듣지만 아는 바는 커녕 관심도 없다. 하지만 그와 불가침선언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어이없어하는데.
* 트럼프는 그것을 "알랑거린다"는 표현까지 써가벼 거부감을 보인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렇다 알랑거린다"고 직설적으로 답한다. 트럼프는 혹시 그가 엄청난 부자냐고 묻는데, 어떤 의미론 맞지만 그것과는 무관한 일이라 설명한다. 다시 트럼프는 그를 체포해버리자고 하는데 오바마는 한숨을 쉰다.
>오거의 스트리트 파이터 전력. 일국의 군사력에 비할 정도지.
* 그로부터 2주일 후 뉴욕의 어느 호텔. 역사적인 트럼프 행정부와 한마 유지로의 "불가침 선언" 채결일. 트럼프는 훗날 자서전에 이렇게 쓰고 있다.
>내가 마지막이다.
격한 흥분 속에서 트럼프는 자신이 이 "개똥같은 관례"를 종결지을 자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호텔 최상층에 당도한 순간, "그"를 목격한 순간 확신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 어떤 무기보다, 어떤 병력보다 자신이 우위라는걸 그는 뒷모습만으로 입증하고 있었다. 마치 전쟁 그 자체 같은 모습. 일국의 대통령을 팬티 바람으로 맞은 유지로는 전혀 담배를 문 채로 말한다.
* 트럼프는 태세전환이 빠른 남자다. 바지에 지린 건 전혀 신경쓰지 않은 채, "만약"의 경우를 위해 달달 외운 선언문을 열정적으로 낭독해간다.
복사컷이 더럽게 많은 에피소드. "특별긴급개재"라고 되어 있는데 몇 시간 만에 날림 작업이라도 한 건지 복사컷이 김성모 수준으로 들어가 있다.
원래 바키 시리즈에는 정치인들이 본인에 가까운 형태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트럼프는 그냥 본명으로 거명하고 있다는게 차이점.
역대 정치인 중에서도 조지 부시가 꽤 한심하게 묘사됐는데 트럼프는 아예 지려버리는 걸로 묘사되는 등 대우가 매우 나쁘다.
한편 트럼프 당선시 나올 바키도 에피소드를 정확히 예측한 성지글이 있다.
- 블랙 클로버/133화 . . . . 2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33. '''로얄 나이츠 결성'''
* [[유노(블랙 클로버)|유노]]가 [[릴 부아모르티에]]의 승부를 끝으로 로얄 나이츠 선발 시합 종료. 최종 승자는 유노, [[노엘 실버]], [[엔 링가드]]의 I팀. [[잭스 류그너]]는 대회 종료 후 조용히 사라지려 했지만 마법제 율리우스가 그를 불러 세웠다. 마법제는 잭스의 재능이 필요하고 분명 선발에 합격할 것이니 부디 로얄 나이츠에서 힘써 달라 당부하는데, 잭스는 자신은 잭스 본인도 뭣도 아니라고 거절하려 한다. 하지만 마법제는 "자네도 원래는 마법기사"임을 지적하며 그의 아버지의 일을 언급한다. 마법제는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다. 하층민이지만 뛰어난 마법기사였고 그 같은 인물이 좀 더 평가받을 수 있도록 별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그였다. 그런 사실을 언급하면서 지도자들의 불찰로 그가 다른 길을 걷게되긴 했지만, 이쯤에서 자기 단의 로브를 걸치고 복귀함이 어떻냐고 묻는다. 잭스는 마법제의 말대로 어떤 "맛이 간 단장"에게 로브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본인은 그 사실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었다. 그래서 마법제의 권유에 대해서도 "나는 지나가던 되다만 슈퍼 마도사일 뿐"이라며 사라진다.
* 한편 불완전연소로 대회를 마친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는 멍한 상태로 검은 폭우단 아지트에 방치돼 있다. 유노가 새로운 힘에 각성한 것이나 잭스가 실제론 사칭이었던 것, [[핀랄 룰러케이트]]의 용태 등으로 머리가 복잡해서 결국 아무 것도 못하고 있다. [[챠미 퍼밋슨]]도 유노에 대한 상사병이 도져서 멍하지만 밥은 잘 먹고 있다. 노엘이나 [[매그너 스윙]], [[락 볼티어]]는 서로 자기야 말로 로얄 나이츠로 선발될 거라며 티격태격한다. 핀랄은 목숨은 구했지만 여전히 중환자.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랜길드 보드]]는 연행. 노엘은 그가 막판에 발휘했던 수상한 마력을 찜찜해한다.
* 그러던 차에 불청객이 나타난다. 마나스킨 수업을 시켜주엇던 누님레온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이 다짜고짜 처들어왔다. 일단 문부터 다 때려부수면서 들어오더니 공습경보를 발동한 [[야미 스케히로]]에게 "[[푸에고레온 버밀리온]]을 간병해준 보답"이라며 독한 술을 선물한다. 야미는 제대로된 물건일 리가 없다며 난색. 하지만 그녀의 진짜 용건은 로얄 나이츠 합격자들을 연행(?)하기 위해서. 직접 아스타, 노엘, 락을 붙잡아 데려간다. 매그너는 아무래도 떨어진 모양. 그런데 딱 한 명, 이 자리에 없지만 검은 폭우엔 합격자가 더 있다고 하는데.
* 그리고 잠시 뒤. 로얄 나이츠 합격자가 전원 왕도에 모였다. 유노, [[미모사 버밀리온]], [[클라우스 류넷]], 링가드, [[푸리 엔젤]] 등이 합격자로 얼굴을 비췄다. 메레오레오나는 로얄 나이츠 단장으로써 단원들 앞에서 취임사를 했다. 그런데 전원 집합을 걸엇는데도 여전히 한 명이 보이지 않는다며, 얕보는 거냐고 중얼거리는데. 그때 누군가가 "늦었다"며 뛰어든다. 메레오레오나는 다짜고짜 공격마법으로 제재를 가하는데 그 단원은 간단하게 그걸 막아낸다. 마지막 합격자는 자로 잭스 류그너, 아니 [[조라 이데아레]]. 그는 경악하는 아스타, 노엘, 락에게 자신의 진짜 이름과 "검은 폭우 선배"라는 사실을 밝힌다.
- 블랙 클로버/72화 . . . . 2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72. '''한계의 너머'''
* 천신만고 끝에 절망의 베토를 쓰러뜨린 검은 폭우단.
* 환호도 잠시, 베토는 동귀어진을 노리고 마력을 폭주 시킨다.
* 새로운 어둠마법 "암전 차원참"으로 공간째로 베토를 베어버리며 종결을 짓는다.
* 드디어 베토가 쓰러지다.
* 노엘 실버는 베토에게서 마력이 끊어짐을 확인하고 드디어 이겼다고 환호한다.
* 그런데 베토는 완전히 의식을 놓고 있는게 아니었다.
* 리히트는 자신들도 그 새와 같이 별로 강하지도 않은데 그저 난다는 것 때문에 질투를 산다고 말한다.
* 소년 시절 베토에게 있어 유일한 희망은 친구인 리히트였다. 그런데 그 희망을 앗아간 것이 "인간"이라는데
* 베토에게서 다시 마력이 분출되기 시작한다.
* 아스타는 할 일은 변하지 않았다며 한 번 더 박살내자고 한다.
* 핀랄은 약해지는 것 같다가 "여기까지 온 마당에" 포기할 순 없다고 전의를 되살린다.
* 갇혀있던 곳을 어거지로 베어버리고 나와버렸는데.
* 보고 있었던 대신관 영감은 "너무 강해서 흥이 식어버렸다"며 카호노와 키아토를 돌보러 이동한다.
* 다른 단원들도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너희가 죽을 각오로 싸웠는데 단장인 내가 더 분발해야 하지 않겠냐. 잘했다"라고 칭찬한다.
* 베토는 여전히 절망을 외치며 마력을 분출 중
* 베토를 세로로 양단해 버린다.
* 베토도 어렸을 땐 평범한 소년. 의외로 감수성이 있는 편이었다.
- 블랙 클로버/74화 . . . . 2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74. '''올바름의 증명'''
* 카호노와 키아토는 완치되진 못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 그 탓인지 구석에 처박혀서 음침한 포스를 뽐낸다.
*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어울리지 못할 뿐, 딱히 악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 수도에 도착하자 핀랄은 필요가 없는지 "돌아가기 전까지 적당히 놀아라"라고 방치해 버린다. 어쨌든 여자들하고 놀 핑계가 생긴 핀랄은 신나서 사라진다.
* 베토의 시신은 검시하기로 하고 포로들은 취조를 결정한다.
* 마법제는 야미가 더욱 강해졌음을 감지하고 아직 단장이던 시절 야미를 기사단원으로 발탁하고 훗날 단장으로 승진시킨 일을 회상한다.
* 당시엔 외국인이고 대인관계가 좋지 않아서 잡음이 많았던 모양
* 그러자 야미는 자기도 벌써 28살이라며 창피한 소리하지 말라고 한다.--엄청난 노안--
* 그는 "당신이 옳았다고 증명하고 싶었다"면서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건 "이녀석들(검은 폭우 일행)"이 증명해줬다고 한다.
* 아스타는 흥분한 나머지 싸인을 받을 수 없겠냐고 했다가 면상에 야미의 싸인을 받을 위기에 처한다.
* 다이아몬드 왕국의 침공. 전부터 분쟁지였던 키탄에 다이아몬드의 일개 부대가 싸움을 걸었다.
* 일개 부대라지만 상당한 숫자이며 키탄을 지키던 아군은 전멸. 공세로 봐서는 통상적인 시비를 넘어섰다.
* 특히 적의 지휘관은 세 명의 "팔휘장". 다이아몬드 왕국 측의 마법기사단장에 해당하는 인물들로 상당한 마법을 구사한다.
* 키탄은 요충지이므로 함락되는 순간 다이아몬드 왕국의 침공은 가속화될 것이 뻔하다.
- 블랙 클로버/76화 . . . . 2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76. '''최강의 기사단'''
* 키텐에서 교전 중인 유노는 금색의 여명 선봉다운 활약을 하며 삼휘장을 상대로 꿇리지 않는 기량을 선보인다.
* 던전에서 마주친 적이 있던 로터스는 부장으로 참가 중인데, 윌리엄 벤전스가 상식을 벗어난 마법을 준비하는 걸 보고 아군에게 경고하지만 무시된다.
* 금방 일어나서 다시 적토 마법을 준비한다.
* 라가스는 백성의 신망이 두터워보인다며 "백성과 너 자신 모두 지켜봐라"라며 천둥마법을 사용한다.
* 유노와 시민들에게 쏟아지는 천둥의 화살.
* 유노는 "너야 말로 지킬 수 있으면 너와 네 동료들을 지켜봐라"라고 되받아친다.
* 그의 점액에 닿은 자는 마력을 쥐어짜여 약화된다. 현지의 기사단들은 이 마법에 걸려 이미 여럿이 당했다.
* "뭐 그런 마법은 내 앞에선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
* 그의 "공격적인 공간마법"은 일정 범위의 "공간"을 지워버리는 위력적인 마법.
* 그리고 벤전스가 단장일 텐데 어째서 움직이지 않는지 의아해한다.
* 그는 커다란 나무를 만드는 창성 마법일 거라고 추측해 보지만, 이내 "이 마을을 지킬 만한 크기의 창성 마법을 발동할 수 있을리 없다"고 생각한다.
* 하지만 일대를 뒤덮은 덩쿨이 "타인의 마력을 흡수"한다는걸 파악하고 소스라친다.
* 로터스는 곧장 팔휘장에게 보고하지만 각자 전투에 정신이 팔려서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 "공격적인 공간마법"이란건 공간 채로 상대를 지워버리는 마법이었던 거 같다.--더 핸드--
* 벤전스의 세계수 마법은 단일 마법으로선 가장 스케일이 큰 마법. 나루토의 목둔이 연상된다.
- 블랙 클로버/79화 . . . . 2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79. '''가면 속'''
* 한편 다이아몬드 왕국은 비록 팔휘장이 셋이나 당했지만 우려하지 않는다.
* "백야의 마안의 수괴가 내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지?"
* 야미는 사실이라고 인정한다. 마법이 전혀 다르긴 하지만 그외 체형이나 목소리, 기의 느낌이 모두 일치한다는 것.
* 딱히 친한건 아니었지만 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니, 얼굴을 보여달라고 다시 한 번 요구한다.
* 여덟살 때까지는 그렇게 지났지만 귀족의 후계자가 죽고 세계수 마법이란 진귀한 마법을 소유하고 있는 탓에 다시 불려진다.
* 윌리엄이 흉터 때문에 자신없어 하자 손수 가면을 만들어주는데, 그것이 지금 쓰고 있는 가면.
* 윌리엄은 촌스럽다고 하지만 그래도 굉장히 기뻐한다. 그는 "이 사람을 위해 그리모어를 바치겠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 유노와 아스타는 헤어지면서도 디스를 주고 받는다. 챠미 퍼밋슨도 실프와 티격태격하느라 수선스럽다.
* 유노에게 저런 녀석들하고 어울리면 창피하지 않냐고 묻는데, 유노는 "그런 생각 해본 적도 없고 아스타는 나의 자랑이자 라이벌"이라고 반박한다.
* 하지만 유노와 챠미는 아무 생각없이 간식이나 먹고 있다.
* 핀랄은 아스타에게 간만에 만난 친구인데 금방 헤어져서 괜찮냐고 묻는데, 아스타는 어차피 전장에서 또 만날 거라며 신경쓰지 않는다.
* 그러자 유노는 "서민이 마법제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면서 마법제가 되기 위해 우선은 "금색의 여명의 단장이 되겠다"고 선언한다.
* 의외로 다이아 측에선 이 패배를 우려하지 않는다.
* 윌리엄 = 리히트 설은 일단락되는 듯 하지만 워낙에 둘이 닮아 있어서 무슨 연관이 있긴 할 듯.
- 블랙 클로버/82화 . . . . 2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82. '''마녀의 숲'''
* 마녀의 숲은 그 자체가 강마지대이며 매우 위험한 지역이지만 이들은 아스타에게 보은하기 위해 마녀의 나라로 향하기로 한다.
* 인기척은 있는데 얼른 문이 열리지 않자, 성질 급한 노엘이 무작정 문을 여는데.
* 핀랄은 이제 이런 장면이 익숙해졌는지 동요도 하지 않는다.
* 남성의 이름은 판젤 크루거. 흔히 젤이라 부른다. 다이아몬드 왕국에선 지휘관이었다.
* 금발 여성은 도미넌트 코드. 도미나란 애칭이 있고 젤의 아내이다. 마도구 장인인 마녀로 바네사 에노테이커와는 지인사이.
* 하지만 도미나는 자신의 고향인 "마녀의 숲", 그 중에서도 여왕의 마법이라면 방법이 있을 거라고 말한다.
* 마녀의 숲은 다이아몬드 왕국과 클로버 왕국의 경계에 걸친 지역. 자치지역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국민은 전원 여성. 각각이 뛰어난 마법 소질을 가진 "마녀"들이다.
* 도미나는 여왕은 매우 끔찍한 존재이며 마녀의 숲은 자체가 강마지대이기도 하다고 경고하며 그런데도 갈 생각이냐고 묻는다.
* 노엘과 핀랄은 물론이라며, 절대 도미나를 위험하게 하지 않을 테니 안내해달라고 청한다.
* 젤은 자기 마누라는 자기가 지키겠다고 나서며 아스타에게 신세를 갚기 위해 함께 하겠다고 말한다.
* 검은 폭우 아지트에 있던 아스타는 여전히 부상 중인 주제에 스쿼트를 하며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
* 도미나의 설명대로 여성들만 살아가고 있으며 나무와 나무가 엮여서 기이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 바네사는 여왕에게 지지 않고 "불완전한건 당신"이라 쏘아준다.
판젤 크루거 일행은 블랙 클로버 소설판의 등장인물. 국내엔 소개되지 않았다.
- 블리치/693화 . . . . 20회 일치
* 하쉬발트는 유하바하에게 능력을 회수 당하지만 우류는 멀쩡하다.
* 오리히메는 만해를 수복하려 하나 "모든 미래에서 부러진" 상태라 수복하지 못한다.
* 츠키시마 등장. 풀브링 능력으로 이치고를 찔러 참백도가 부러진 일를 없었던 걸로 해준다. 이것은 긴죠의 지시.
* 렌지는 유하바하가 사라지기 직전 사미환으로 공격하지만 간단히 가로막힌다.
* 하지만 하쉬발트는 유하바하가 우류에게 힘을 빼앗지 않고 자신의 힘을 빼앗은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한다--정신승리--
* 우류가 망설이자 모든 것을 천칭에 달라고 말한건 "망설임에 몰려서 천칭에 달지도 못하고 정한 일은 후회 밖에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설령 결과가 바뀐건 아니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선택하고 행동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후회는 없다는 독백과 함께 숨을 거둔다.
* 오리히메는 천쇄참월을 수복해보려 했지만 되지 않았다며 사과한다.
* 렌지는 절망에 빠진 이치고를 억지로 일으켜 세운다.
* 이치고는 이젠 무리라며 완전히 투지를 잃는다.
* 츠키시마는 자신의 능력으로 "만해가 부러지지 않은 과거"를 끼워넣음으로서 천쇄참월이 부활할 수 있는 과거를 만든다.
* 츠키시마는 "이걸로 빚은 갚은 거지"라고 묻고 이치고는 천쇄참월을 쥐며 "그렇다"고 답한다.
* 완결이 목전이라 그런지 전개가 대충대충
* 심지어 츠키시마의 북 오브 디 엔드가 올마이티에 대항할 유일한 수단이라는 충격적인 전개.
- 슈퍼걸(드라마)/1시즌 8화 . . . . 20회 일치
아스트라는 크립토나이트 나이프로 카라를 위협한다. 아스트라 일당은 크립토나인트 방사능 방어 장치를 만들어서 크립토나이트 나이프에도 문제가 없었다. 아스트라는 카라에게 힘을 합치라고 권유하지만 카라는 거부하고 달아난다. DEO에서 카라는 당장 아스트라와 싸우려고 하지만, 행크와 알렉스는 싸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며 카라를 말린다. 알렉스는 행크는 아버지의 죽음과는 무관하다고 카라에게 말한다.
그러던 때 아스트라가 도시에 나타나서 카라를 불러내고, 카라는 아스트라와 대결을 벌인다. 카라는 격전 끝에 아스트라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결정타를 날리지 못한다. 카라는 제압한 아스트라를 DEO로 끌고오고 아스트라는 감금당한다.
감옥에 갇힌 아스트라는 카라를 만나고 싶어하여 카라가 면담을 하게된다. 아스트라는 카라에게 클립톤의 메시지 기계를 보여준다. 아스트라는 알루라와 논쟁을 했던 것을 알려주는데, 그녀는 자신이 클립톤을 종말에서 구하려고 했고 알루라가 카라를 아스트라를 체포하는데 이용했다고 한다. 카라가 아스트라가 신뢰하는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카라의 메시지로 아스트라를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카라는 알루라의 홀로그램에 물어봐서 아스트라의 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어머니에 대한 불신감에 홀로그램을 향하여 히트비전을 발사할 정도로 분노한다.
그랜트는 물러나려는 기자 회견을 준비하는데, 아슬아슬하게 윈과 제임스, 루시가 더크가 해킹을 주도했던 자료를 준비해온다. 모든 것이 탄로난 더크는 체포되어 가버리고 그랜트는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한다. 제임스는 윈에게 그가 카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랐다며 사과한다.
알렉스는 카라와 아스트라의 전투를 보고, 아스트라가 일부러 패배했다고 직감한다. 알렉스와 행크가 아스트라를 심문하지만 아스트라는 멈추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말하고, 그 때 클립톤 인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그랜트는 카라에게 매우 감사한다. 그리고 카라와 여태까지 있었던 슈퍼걸과의 기묘한 우연을 회상하며, 카라가 슈퍼걸이란 정체를 스스로 알아내서 확인한다.
알렉스는 카라에게 로드 테크놀러지가 공격을 받는다는 전화를 해온다. 맥스웰 로드는 클립톤인에게 대응하는 장비[* 이전에 나왔던 악당의 장비와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를 가지고 공격을 하여 한 명을 쓰러뜨리지만, 빠른 스피드에 대응하지 못하고 논에게 붙잡힌다. 그 때, DEO 부대가 출동하여 클립톤인 및 그들과 협력하는 외계인들과 교전하지만 많은 희생을 겪게 된다.
- 슈퍼맨 . . . . 20회 일치
[[슈퍼히어로]]의 대명사. 원래는 [[크립톤]]이라는 외계 행성에서 태어났지만 아기일 때 크립톤이 멸망하면서 [[지구]]로 보내졌다. 크립톤인이기 때문에 인간은 가질 수 없는 초인적인 능력(괴력, 비행능력, 투시능력, 히트비전-눈에서 쏘는 열광선 등등)을 가지고 있지만 모든 크립톤인의 약점인 [[크립토나이트]]에는 약하다.
지구인으로 활동할 때는 "클라크 켄트"라는 [[기자]]로 활동한다. 이때 직장 동료로 로이스 레인이 있다.
다양한 능력자들이 판을 치는 현대 배틀물에서도 슈퍼맨은 수위권을 다투는 강자다.[* 이는 단순히 빠심 등 문제있는 편파적 시선이 아니라 중립적 시선에 근거하고도 그렇다는 말이다.] 그러다보니 약점 등을 쓰지 않고도 슈퍼맨과 싸움이 되거나, 최소한 유효타를 내는 캐릭터는 그만큼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슈퍼맨 하면 떠오르는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힘이다. 그 엄청난 [[괴력]]은 히어로, 빌런을 가리지 않고 최상위급의 파워를 자랑한다.
힘과 더불어 슈퍼맨의 특징. 한때는 속도 캐릭터의 대표격인 플래시에도 뒤지지 않거나 더 빨랐다. 밸런스 패치(?)가 적용된 현재에도 플래시급은 아니어도 빠르다.
총알 따위는 튕겨내는 묘사를 위해 쓰일 뿐이며 외계인의 무기도 그다지 쓸모가 없을 때가 있다.
시력, 청력을 포함해 모두 뛰어나다. 청력의 경우 지미 올슨이 쓰는 시계와 관련한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입에서 무지막지한 폐활량을 활용한 저온의 입김을 뿜는다.
최강의 슈퍼히어로이나 약점도 많다. 대표적인 예가 크립토나이트.
* 크립토나이트
슈퍼맨과 관련된 스토리 가운데 가장 흔한 패턴. 슈퍼맨이나 그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각종 다양한 이유로 악(惡)의 길에 빠지는 것으로, 대개 자신의 슈퍼파워로 인류를 제멋대로 지배하는 [[독재자]]가 되서 인류의 위협이 된다. 슈퍼맨 관련작 가운데서는 비교적 흔한 패턴(…)이다. 너무 많이 써먹어서 질리는 감도 있다. 뭐 좀 해본다고 하면 악당 슈퍼맨 아니면 독재자 슈퍼맨이니 원.
오랜 역사를 지닌데다 슈퍼히어로의 대명사격인 슈퍼맨이다보니 모티브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보면 슈퍼맨 닮았다는 생각이 떠오르는 캐릭터도 상당히 많다.
- 스틸오션/영국 . . . . 20회 일치
>왕립해군은 1916년 부터 1917년 까지 55척의 R-클래스 구축함을 건조했다. 이 숫자에는 이중 굴뚝을 장비한 개량형도 포함되어있었다. R-클래스 구축함은 초기 M-클래스 구축함의 개량형이었다. 두척을 제외한 대다수의 R-클래스 구축함이 1930년대 퇴역하였다. 레이디언트(Radiant)는 왕립태국해군에 넘겨져 1957년까지 현역이었으며, 스케이트(Skate)는 제1차 세계대전 후 기뢰부설함으로 개장되어 제2차 세계대전까지 살아남았다. 스케이트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호위선단에 참가하기도 했다.
>A/B-클래스 구축함의 설계는 영국 구축함사(史)의 이정표다. 소해임무에 중점을 둔 A-클래스와 대잠임무에 중점을 둔 B-클래스의 가장 큰 개선점은 파슨즈 기어드 증기 터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A/B-클래스 구축함은 활동적이었다. 1940년, 여섯척의 A/B-클래스가 노르웨이 전역에 참전해 훌룡한 성과를 거뒀다. 코드링턴(Codrington)은 됭케르크 철수작전에 참가해 네덜란드 왕가를 구출했다. 아카스타(Acasta)와 아던트(Ardent)는 항공모함 글로리어스(Glorious)를 호위하던 중 독일 순양전함 샤른호르스트(Scharnhorst)와 그나이제나우(Gneisenau)를 격침시켰지만 독일군 어뢰에 피해를 입었다. 대서양 전역에서 불독(Bulldog)은 독일 잠수함 U-110을 나포해 처음으로 에니그마 암호 작성기를 확보하였다. A/B급에 의해 U-110외에도 7척의 주축군 잠수함이 최후를 맞았다.
>HMS Argus는 일반적인 항공모함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최초의 왕립해군 소속 항공모함이었다. 원래는 콘테로소(Conte Rosso)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다. 1918년 9월, 콘테로소는 갑판 전체에 비행갑판을 두르고 Argus로 명명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반기에 Argus는 독일 함대의 공습을 받았다. 전간기에는 느린 속도로 인해 훈련 임무에만 머물러 있어야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HMS Argus는 몰타와 지브롤터에 보급품을 보내는 하푼 작전(Operation Harpoon) 동안 H 기동부대의 항공 지원을 맡았다. 1942년, Argus는 횃불 작전(Operation Torch)에서 항공 지원을 맡았다. 이 함선은 주로 훈련용으로 사용되다가 1946년 퇴역했다.
>알미란테 코치라네(Almirante Cochrane)는 칠레 해군이 영국에게서 구매한 선박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이 함선은 영국왕립해군이 사용하게 되었다. 여러번의 재설계 끝에 항공모함 "이글"(Eagle)로 개장되었다. 1930년대에는 홍콩에 배치되어 해당 지역의 많은 해적을 소탕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지중해로 옮겨가 아드미랄 그라프 슈페(Admiral Graf Spee)를 쫓는 임무를 맡았다. 1940년 7월, 토브룩에서 세척의 이탈리아 구축함과 한척의 잠수함에 의해 함재기가 파괴되었다. 고장으로 타란토 전투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1942년 8월, 몰타로 가는 네번째 수송선단을 호위하던 중 독일 잠수함 U-73에 의해 스페인 마요르카 근처에서 격침되었다.
>HMS 허미즈는 원래 장갑순양함으로 건조되었으나, 1942년에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적은 배수량과 지나친 무장으로 내항성은 보잘것 없었으며 대형기를 탑재하지도 못했다. 1939년, HMS 허미즈는 영국해안에 배치되었다. 프랑스가 항복한 후, 허미즈는 다카르에 정박하고 있던 프랑스 전함 리슐리외(Richelieu)를 공격했다. 1942년, HMS 허미즈는 아시아의 일본 육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동양함대에 배치되었다. 1942년 4월 9일, 실론 섬의 트링코말리 항 근처에서 일본군에게 발견된 허미즈는 함재기 85대의 공격을 받았다. 15분 만에 37발의 직격탄을 맞고 격침된 허미즈는 함재기에 의해 격침된 최초의 항공모함이 되었다.
>워싱턴 해군 조약 이후, 영국은 두척의 대형 경순양함 HMS 뱅가드(HMS Vanguard)와 HMS 커레이져스(HMS Courageous)를 항공모함으로 개장시켰다. 이는 1920년대 있었던 HMS 퓨리어스(HMS Furious)의 개장에 기반을 두고있었다. 우현에 연돌을 추가한 두 선박은 당시에는 최신 항공모함이었다. 2차대전이 발발한 후, HMS 커레이져스는 아일랜드 해안 초계 중 독일 U-보트 U-29에게 공격받았다. 어뢰 두개가 좌현에 명중했고, 커레이져스는 침몰했다. 글로리어스(Glorious)는 그라프슈페(Graf Spee) 수색을 위해 지중해에 파견되었다. 1940년 4월에는 노르웨이 해전을 도왔다. 1940년 6월 8일, 나르비크에서 귀환하던 중 독일 순양함 샤른호르스트(Scharnhorst)와 그나이제나우(Gneisenau)에게 격침되었다.
>넵튠의 성능에 실망한 왕립해군은 오리온급 전함의 주포탑 전부를 중심선에 배치했다. 독일 전함을 상대하기 위해 더 큰 343mm 주포를 장비하였다. 훗날 이 특징은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의 특성이 되었다. 오리온급 전함 네척 모두 1915년에 현대화 개수를 받았다. 유틀란트 해전 당시 제2전함전대에 배치되었다. 퇴역 후, 모나크(Monarch)는 표적함이 되어 리벤지(Revenge)에게 격침되었다. 썬더러(Thunderer)는 원양항해 훈련함으로 사용되다 1926년 매각, 해체되었다.
>리벤지급 전함은 R급이나 로열 소버린급(Royal Sovereign class)으로도 알려져 있다. 예산 한계로 인해 그 전에 건조된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보다 느리고 작았다. 총 여덟척이 계획되었지만 두척은 리나운급(Renown-class) 순양전함으로 변경되었고, 한척은 취소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퀸 엘리자베스급이 받았던 대규모 개장을 받지 못하고 장갑과 대공포가 소량 추가되었을 뿐이다. 전시에도 대단한 활약은 하지 못했다. 로열 오크(Royal Oak)는 1939년 10월 스캐퍼플로(Scapa Flow)에서 독일 잠수함 U-47에게 격침되었고, 로열 소버린(Royal Sovereign)은 소련 해군에 공여되어 아르항겔스크(Arkhangelsk)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 식극의 소마/179화 . . . . 20회 일치
* 소마는 린도를 상대로 생각했지만 사실 아니었다. 다른 십걸이 올 거라는데.
* 린도는 일행을 목적지의 호텔로 안내하며 진짜 상대는 다음날 나타날 거라고 말한다.
* 에리나는 학원측이 지나치게 부정시험을 치르는거 아니냐고 성토하는데 린도는 내일의 대결은 공정하게 치뤄질 거라고 답한다.
* 하지만 "최소한 나는 아니다"라는 대답을 하고 자세한 얘기는 오늘 해주겟다고 하는데.
* 여기까지는 상정했던 전개지만 설마 십걸이 나올지는 예상치 못했다.
* 에리나는 지금은 그들의 역량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린도는 그건 시험관들이 멋대로 한 짓이지 자기들하곤 상관없다고 선을 긋는다.
* 소마는 지금까지 만났던 십걸을 세어보며 "만난 적이 없는 십걸"이 상대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데.
* 소마는 잘못된거 아니냐며 믿지 못하는데 린도는 잘못된건 없다며 못을 박는다.
* 하야마는 새로운 십걸의 9석 자리를 차지하고 센트럴의 일원이 되었다.
* 타도코로는 시오미 준 교수가 소중한게 아니었냐고 묻는데 대답하지 않는다.
* 오히려 소마에게 "지금까지 뭘 한 거냐"고 반문한다.
* 센트럴 등장 이후로 하야마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배신한거 아니냐는 설이 있었는대 그대로 되었다.
* 하지만 소마와 거의 비등한 수준으로 묘사됐던 하야마가 십걸을 먹어 버려서 밸런스 붕괴 아니냐는 말도 있다.
- 신영식(만화가) . . . . 20회 일치
이후로 주로 월간 [[보물섬]]에 스피드 킹이라든지 극화체 모험물이나 격투기물도 그리다가 1988년에 환경운동연합의 전신인 공해추방운동연합에 가입하여 환경운동에 열성적으로 나서며 1990년에 만화잡지 <[[보물섬]]>에 <지구가 죽어가고 있다>를 연재한 걸 비롯해 <하나뿐인 지구>, <초록이네>, <깡통박사 찌노> 등의 환경만화를 내며 환경파괴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고, 1999년에는 아내 오진희와 함께 [[녹색연합]]에서 펴낸 월간지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짱뚱이의 나의 살던 고향은>을 시작으로 '짱뚱이 시리즈'로 전 6권이 100만부 가까이 팔리며 또다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02년에 프랑스 앙굴렘 국제 만화제에도 참가한 바 있다.
2004년 6월, [[부안]] 핵폐기장 유치반대 기자회견을 가진 뒤 식사 도중에 목에 걸린 듯한 통증을 느껴 진단을 해 보니 [[식도암]] 말기라는 판정이 내려져 [[식도]] 절제 수술을 받았고, 이후 [[병원]]에서 방사선 수술을 권했으나 환경운동가인 그는 이를 거부하고 자신이 살던 [[강화도]]로 돌아갔다. 이후 [[말라리아]]에 걸리고 [[암]]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자연요법으로 버티며 환경운동 활동과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다가 [[2006년]] [[1월 19일]]에 그간 앓던 식도암과 말라리아 증세로 인해 그토록 어린이들이 원했던 '짱뚱이 시리즈 7권'을 끝내 완성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향년]] 만 56세.
이후 짱뚱이 시리즈 줄거리를 쓴 아내인 오진희 작가가 글을 쓰고 장경혜 작가가 그림을 그린 짱뚱이의 사계절이라는 그림책이 2014년에 나오기도 했으나 그다지 팔리지 않아서 묻혀졌다.
1987 대통령 선거 당시 [[노태우]] 홍보 만화를 그렸는데 지금 보면 꽤나 엉터리다....노태우가 연대장이던 시절, 야간 보초서던 징집병에게 수고한다면서 뭐라도 사먹으라고 돈주려고 했더니만 지갑을 안가져오자 손목시계를 그 보초병에게 줘서 이거라도 [[전당포]]에 팔아 먹을 거 사먹으라는 게(...) 나온다. 지금 봐도 어이가 없지만 이 만화를 본 당시 어른들도 이건 너무 엉터리라고 어이없어했다.... 문제는 같은 시기에 나온 다른 노태우 홍보만화에서 신영식 만화에서만 이게 나왔다는 것.
* 오발탄을 쏜 망아지
* 저격범을 잡아라 (1990.9~10 [[스포츠조선]] 부록만화에 연재. [[김구]] 암살범 [[안두희]]를 쫒는 스토리)
* 지구는 죽어가고 있다
* 하나뿐인 지구
* 짱뚱이 시리즈 (6권 <짱뚱이의 아빠>까지[* 개정판은 '사랑하는 울 아빠'])
* 짱뚱이네 집 똥황토 - 그의 유작.
- 영국 요리 . . . . 20회 일치
>프랑스 인은 모든 면에서 영국에 지는 것을 인정할 수 없지만, 요리만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 [[샤를 드 골]]
[[영국]] 요리는 켈트족의 전통에 기반하여, 각종 [[유럽]] 요리를 섭렵하고 동시에 [[대영제국]] 시기에 세계 각국의 요리의 전통을 흡수하여 만들어낸 지고의 요리이다. 영국 요리는 인류사의 보물로 기록되어, 요리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일본에서 세계 X대 요리 등의 랭킹을 만들지만 영국 요리는 절대로 포함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영국 요리의 전통은 고대 브리튼의 켈트족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전설에 따르면 브리튼의 켈트족은 매 계절 마다 요리 축제를 벌이면서 요리 기량을 닦아서 겨루는 것을 즐겼다고 하는데, 오늘날 이 요리 축제는 [[스톤헨지]]에서 벌어졌던 것으로 추정된다. 브리튼을 침공한 고대 로마 제국의 장군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영국 요리에 대한 기록을 최초로 남겼으며, 자신이 먹어본 어떤 요리보다 맛있는 요리라고 [[갈리아 전쟁기]]에서 한껏 추켜세웠다.
[[로마 제국]] 시기에 영국 요리는 로마 각지로 수출되었는데, 브리튼 족 요리사는 로마 귀족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예였다. [[암흑 시대]]에 영국 요리는 켈트 족의 전통에 게르만 족의 전통이 더해져서 더욱 성숙하였다고 여겨진다.
노르만 족의 침략 이후 영국 요리는 노르만 족의 교류를 통하여 프랑스에 전파되었다. 한 때 영국의 플랜태저넷 왕조가 지배하였던 프랑스 서부 아퀴텐 지방은 영국 요리가 전파되어 요리 문화가 크게 번성하였는데, 이것이 프랑스 왕실로 흘러들어가서 오늘날 [[프랑스 요리]]의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중세 시절 내내 영국 요리는 당대 유럽 최고의 요리로 명성을 떨쳤다.
제국주의 시대, 대영제국의 식민지는 [[인도]], [[홍콩]] 등으로 퍼져나갔다. 이를 통하여 중국 요리와 인도 요리의 비법이 영국으로 전파되었다. 영국인들은 요리에서는 전 세계 어떤 문화라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습성이 있어, 집요하게 인도 요리와 중국 요리의 장점을 영국 요리에 받아들여 영국 요리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켰다. 현재 [[만한전석]]은 영국에만 남아 있다.
>닥터 : 나는 무한한 시공간과 우주를 여행 다녀봤지만 영국처럼 요리가 맛있는 곳도 없지.
>세이버 : 고대 브리튼에서 시로의 밥은 돼지먹이 같은 수준입니다.
>인덱스 : 오늘도 형편없어. 음식 쓰레기 좀 그만 먹여. 토우마.
>토우마 : 인덱스 씨 좀 봐주세요. 영국 요리 같은 맛을 내는 것은 무리예요.
>인덱스 : 이건 인권의 문제지만.
넷상에서 영국 요리에 대한 악평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영국 요리에 대한 여러 유럽 나라들의 잘못된 험담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인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정작 영국에서 여행한 사람들은 영국 요리에 극찬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영국을 여행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편견에 영향을 받아 이를 반박하여, 영국 요리의 평가는 넷 상에서 점점 나빠지는 악순환을 보이고 있다.
- 오석락 . . . . 20회 일치
|직책 = 제20대 [[청주지방법원|청주지방법원장]]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력 = 서울민사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오석락'''(吳錫洛, 1934년 ~ 2014년 3월 25일)은 제20대 [[청주지방법원|청주지방법원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전 대법원 판사와 동서지간이며, 전 법무장관의 매제다.<ref>[http://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0962 법률신문 2014년 4월 3일자]</ref>
1934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난 오석락은 [[김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김덕주]] 전 대법원장, [[최재호 (법조인)|최재호]] 대법관, [[이재성 (법조인)|이재성]] 대법관, [[김진우 (법조인)|김진우]] 헌법재판관, [[김태경 (법조인)|김태경]] 경기도지사, 김동환 변호사 등과 함께 30명을 선발한 1956년 제7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판사에 임용되었다.
[[서울고등법원]] 판사, 서울민사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민사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청주지방법원|청주지방법원장]] 등을 지내다가 대학교로 가지 않고 동서인 [[김기홍 (법조인)|김기홍]]의 권유로 변호사를 개업해 문인구 변호사가 회장으로 있던 1987년 [[대한변호사협회]]에서 1987년) 공보이사와 총무이사 겸 사무총장을 하다가 김선 변호사가 회장으로 재임하던 1995년에 부회장을 하였으며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고등고시]] 동기인 김동환 변호사에 의하면 오석락은 "내성적이지만 주관이 뚜렷하다"고 밝히면서 "법원장 재직할 때 지역 기관장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했다.
법률과 수필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던 오석락은 광림교회에서 함께 다니던 법조인들이 모여 애중회를 만들었으며, 1984년 12월 12일에 변호사 사무소가 있던 명지빌딩의 변호사 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명우회를 결성하여 봉사활동을 했다.
* <보이지 않는 법정>(1992년, 법률신문사)
[[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
- 원한해결사무소/2화 . . . . 20회 일치
이 이야기의 원한대상은 보험금 살해범 아지야마. 첫번째 아내는 만취하여 욕조에서 이사, 두번째 아내는 자동차 사고, 세번째 아내는 투신자살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세번 모두 유유히 풀려났고, 거액의 보험금을 손에 넣었다.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된 것을 보고 분개한 딸의 부모가 원한해결사에게 5천만엔으로 '살해'를 의뢰한다. 매스컴의 취재에 쫓기던 아지야마에게, '원한해결사'와 '킬러'를 언급하며 조심하라는 전화가 걸려오고, 이웃집에 이사왔다는 미노리카와라는 뚱뚱한 남자가 인사를 온다.
죽은 눈을 하고 있는 미노리카와는 자신은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채 5억엔을 떠앉고 있어 이달 안으로 마련하지 못하면 회사와 집을 잃고 식구들이 자살해야 할 판이라며, 자신도 '누군가를 죽여서 보험금을 받고 싶다'고 말한다. 기겁한 아지야마는 문을 닫아걸고 미노리카와에게 킬러냐며 화를 낸다. 미노리카와는 '사고는 조심하라'는 말을 남기고, 아지야마는 식은땀을 흘린다.
미노리카와는 원한해결사에게 잘 처리했다는 칭찬을 듣고 보수를 받는다. 그날 목욕을 하던 아지야마는 갑자기 엄청나게 뜨거운 물이 나오는 바람에 기겁한다. 수리공은 외부에서 주파수 리모컨을 사용해서 조작하는 장난을 친 것 같다고 말하고, 미노리카와가 리모콘을 들고 나와서 음침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위협을 가한다. 다음에 차를 타고 나간 아지야마는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서 사고를 당하게 되며, 브레이크 오일이 새고 있었다는 이유로 정비불량으로 감점을 당한다. 미노리카와는 몽키스패너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아지야마 앞에 나타나서 수상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어제는 목욕탕, 오늘은 자동차라면서, 마치 죽은 3명의 아내들 같다고 아지야마가 저지른 살인사건을 연상케 한다. 마지막에는 '투신자살'을 언급. 미노리카와의 위협에 완전히 패닉에 빠진 아지야마는 다가오는 미노리카와를 복도 쪽으로 밀치는데, 미노리카와는 그 순간 복도에서 뛰어내리면서 자신은 '죽어주는 역할'이라는 말을 남기고 떨어져 사망한다.
아지야마가 누군가를 밀어죽이는 장면이 언론사에 찍히게 되고, 경찰은 미노리카와에게 걸려 있던 3억엔 어치의 '보험증서'까지 찾아내서 아지야마를 추궁한다. 보험증서는 원한해결사가 미노리카와에게 전달했던 것이었다. 경찰에서 취조를 받던 아지야마는 결국 당황하여 이전에 저질렀던 보험금 살인까지 꼬리를 밟히고 만다.
의뢰인 가족은 원한해결사에게 사실을 듣고 미노리카와란 사람이 불쌍하다고 말하지만, 원한해결사는 미노리카와가 자살을 시도했다가 원한해결사에게 설득을 받고, 보험을 들어서 가족에게 전하는 대신 '죽어주는 역'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의뢰인 부부는 '악마'라고 경악한다.
- 이금서 . . . . 20회 일치
|출생지= [[신라]] [[경상북도]]
|사망지= [[고려]] [[개성시|개경]]?
|거주지= [[신라]]?, [[고려]]
일설에는 아버지로 알려진 이금현과 형제 관계라고 전한다. 이금현(李金現), 이금서(李金書) 부자의 이름상의 '금(金)'자가 같이 쓰인 점에서 비롯된 오해인 것 같다. 그러나, 신라와 고려의 옛 풍습에 아들의 이름에 아버지의 이름에 쓰인 글자를 사용하기도 하였으니, 권행(權幸, 안동권씨 시조)의 아들 인행(仁幸), 공직(龔直, ?~939, 연산공씨 시조)의 아들 직달(直達)이 그 예이다.
[[이제현]](李齊賢)의 묘지명(墓誌銘)에 의하면 "신라왕 김부(金溥 : 敬順王)가 국토를 바치고 고려 조정에 들어와 태조(太祖)의 딸인 [[낙랑공주 (고려)|낙랑공주]](樂浪公主)에게 장가들어 딸<ref>신란궁부인 김씨이다. [[낙랑공주 (고려)|낙랑공주 왕씨]]는 출가 후 신란궁부인으로 불렸는데, 그 딸인 김씨가 다시 신란궁부인에 봉작되었다.</ref>을 낳았으니 금서의 아내가 되어 윤홍을 낳았으며" 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또 이윤홍이 '신라말' 병정(兵正)을 했다는 기록을 들어 연대상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한다.<ref>이에 대해 경주이씨 대종보 총편에 '고려 초 관제에 병부령(兵部令)을 설치할 때 병정(兵正)을 두었고 품계는 재상(宰相)과 같다.'고 설명하고 있다.</ref> 그러나 이금서가 중원태수(中原太守) 호부랑중(戶部郞中)으로 고려에서 처음 벼슬을 시작했고, 그 아들 이윤홍의 병정(兵正) 벼슬과 관련하여 고려 초 관제에 병부령(兵部令)을 설치하면서 병정(兵正)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윤홍의 병정(兵正) 벼슬은 고려 초의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3남<ref>[[평창 이씨]] 측 기록에 의하면 2남. 현재는 이윤장과의 관련성 자체를 부인하는 듯하다.</ref> 이윤장은 고려의 대사마 대장군으로 후백제 견훤을 토평하고 개국공신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경우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이윤장의 생모는 신란궁 부인 김씨가 될 수 없다.
1남 이윤홍이 신라말 병정(兵正)을 지냈다는 기록은 [[경순왕]] 3녀 김씨의 연대와 맞지 않을 뿐더러 [[이색]]이 [[이제현]]의 묘지명에서 이금서와 [[경순왕]] 3녀 김씨 사이에 이윤홍을 낳았다는 기록과도 모순이 발생한다.
대학자인 [[이색]]의 인품과 그가 지은 [[이제현]]의 묘지명의 기록연대를 고려할 때, 기록 연대가 뒤처지고 위조나 오기가 발생하기 쉬운 족보상의 기록보다는 [[이색]]이 찬한 [[이제현]] 묘지명의 신빙성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에 근거하여 모순점들을 생각해볼 때, [[경순왕]] 3녀 김씨의 높은 신분을 고려하여 그 소생인 이윤홍을 이복형들인 이윤장, 이윤원에 앞서 1남으로 기록했을 가능성이 크다 할 수 있다. 또한, '신라말' 병정을 역임했다는 부분은 앞에서도 밝혔듯이 '고려초'의 오기로 보인다.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이금서(李金書)의 증손자 [[이주좌]](李周佐)를 한미한 가문 출신으로 기록하고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주좌의 증조부 이금서(李金書)는 중원태수 호부랑중을 역임하고 고려 태조의 외손녀이며 신라 경순왕의 딸인 신란궁부인 김씨와 혼인하였고, 조부 이윤홍은 병정(兵正)을 역임하였는데, 비록 부친 이승훈(李承訓)이 칠품 관직인 정조시랑(正朝侍郞)에 그쳤다고 한미한 가문이라고 볼 수 있는가 하는 점 때문이다.
== 가계<ref>이금현의 가계는 [[경주 이씨]] 족보를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2남과 3남의 순서 및 실존에 대하여 논란의 소지가 있다.</ref> ==
** 아버지 : 이금현(李金現)
**** 3남 : 이윤장(李潤張)<ref>[[평창 이씨]] 족보에 따르면 이금현의 아들은 2명으로 이윤장은 그 중 2남으로서 시조 [[이광]]의 7대조라고 하였다. 이러한 기록이 있는 [[조선 숙종|숙종]] 대의 족보를 근거로 그 시조를 이윤장으로 하는 족보가 간행되기도 하여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그 후 [[조선 숙종|숙종]]대의 족보가 위작으로 밝혀져, [[평창 이씨]] 측에서는 그 시조를 [[이광]]으로 확정하였고, 이윤장과의 관련성에 선을 그었다. 이에 따라 [[평창 이씨]]는 [[경주 이씨]]의 분적종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이윤장을 [[평창 이씨]]의 시조로 주장하는 견해도 있어 논란의 소지가 있다.</ref>
- 일곱개의 대죄/194화 . . . . 20회 일치
* 자라트라스는 사라지기 전 잠시 동안 드레퓌스와 핸드릭슨에게 인사하고 길선더에게 항상 지켜보고 있겠다고 전해달라 한 뒤 모습이 사라진다.
* 프라우드린은 큰 상처를 입었지만 자신의 마력 거대화(풀 사이즈)를 사용해 부활한다.
* 두 사람은 공격 당하지만 멀린이 퍼펙트 큐브로 방어한다.
* 성기사들은 멜리오다스의 부활과 재회에 기뻐하지만 한편으론 너무나 사악한 기운을 뿜어내는 그를 의심하게 된다.
* 그리아몰은 원래 제리코 일행과 함께 있었지만 소변보러 나온 사이 그레이로드에게 당했던 모양이다.
* 헤매고 다니던 그리아몰은 우연히 데스 퍼지의 빛을 보고 이 자리에 온 것이다.
* 드레퓌스는 형이 무모한 짓을 했다고 하지만 자라트라스는 본래 이렇게 쓰기 위해 얻은 목숨이라고 대답한다.
* 그는 마지막으로 엇갈려 버린 아들, 길선더에게 유언을 전한다.
* "길선더에게... 항상 지켜보겠다고 말이야..."
* 프라우드린은 천관파옥인에 관통 당하고도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다.
* 산처럼 거대해진 프라우드린. 그 거대한 몸으로 성기사 일행을 내리치는데 핸드릭슨은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드레퓌스는 그리아몰을 피신시키느라 구하지 못한다.
* 하지만 멀린이 핸드릭슨을 구한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공격이 날아오고 프라우드린이 휘청댄다.
* 프라우드린은 지금이라면 멜리오다스에게 지지 않는 힘이 있다며 16년 전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말한다.
* 본래 단장의 전투력은 3만 정도인데 지금은 그보다 떨어진다는 것.
* 지금 싸우고 있는 것은 로스트베인으로 만든 분신.
- 전국 BASARA . . . . 20회 일치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재해석된 무장[* 말이 재해석이지 재창조에 가까운 수준이다. 그럴 사람은 없겠지만 이 게임을 하며 이런 인물이구나~ 하면 좀 곤란하다.]을 움직여 수많은 적을 상대하는 무쌍형 게임이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투에서 사용할 특수기 두개를 골라 사용한다. 고를 수 있는 특수기는 처음엔 두개 밖에 없지만 플레이어가 레벨업하며 늘어니다.
적을 공격하다 보면 바사라 게이지가 찬다. 바사라 게이지가 다 차면 강력한(?) 바사라기를 사용할 수 있다.
바사라 게이지를 올려준다.
바사라 게이지를 대폭 올려준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 장비할 수 있는 아이템. 동시에 세개까지 장비 가능하다.
이름이 붙어있는 무장들. 무장이 없을시 근처에 있는 병사들이 겁에 질려 도망가거나 주저앉는다. 도망가는 병사들은 한번에 쓰러뜨릴 수 있다. 극소수의 등장인물만이 모델링이 있으며 나머지는 그냥 모델링 돌려쓰기다.
줄지어서 활을 쏘는 병사. 화살은 포물선으로 나간다.
제육천마왕. 어둠속성. 한손엔 검, 한손엔 산탄총을 들었지만 산탄총 발사가 특수기다. 고로 특수기 선택에 따라 산탄총을 장식품으로 만들 수 있다. 천하통일 모드에서 승리하면 천하통일을 축하하러 온 부하들 앞에서 지구본을 돌리며 "이것이 천하다!"라고 외치는 모습이 나온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는 위에 있는 캐릭터 밖에 사용할 수 없지만 특정 캐릭터로 천하통일 모드를 클리어하면 다른 캐릭터가 해금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휘하의 무장. 아무리 봐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나와야 할 것 같은 외양이다. 이동도 [[호버링]]으로 한다. 처음 나올 시 쓰러뜨릴 수 없으니 도망가라고 하지만 시간만 충분하면 잡을수도 있다. 방어력이 괴악하게 높은게 문제지.
* 모리 모토나리
* 이마가와 요시모토
* 초소카베 모토치카
* 호조 우지마사
[[http://m.gamemeca.com/gm/preview/view.php?gcode=preview&gid=121292|게임메카 - 캡콤판 전국무쌍이라고? 속단하지 말라니까!(전국 바사라)]]
- 정운용 . . . . 20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일제강점기}} [[경상북도]] [[대구]] [[남일동]]
|사망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
|학력 = [[일본]] [[메이지대학교]] 법학과 전문부
|친척 = '''[[정재학]]'''(할아버지) <br /> '''이남숙'''(할머니) <br /> '''[[정종원]]'''(삼촌) <br /> '''[[정운철]]'''(사촌) <br /> '''[[정운익]]'''(사촌) <br /> '''[[정은정]]'''(조카)
정운용은 대구 부호이자 민족자본은행의 개척자인 [[정재학]]의 장손으로 태어났다.<ref>고승제, <<끝없는 도전 세기의 기업-기업가 이야기>> (한국경제신문, 1991), 제7편 2. 정재학/은행업의 개척자</ref> 그의 모친 김인아는 정운용이 중학생이었던 1918년 타계했고 부친인 정응원마저 1933년 서거한 뒤 정재학 조부 밑에서 자랐다. 정재학은 3남인 [[정종원]]과 장손인 정운용을 각별히 여겨 니혼대학 법학과, 메이지대학 법학과로 유학을 보낸 뒤 3남에게는 관료로 활동하도록 했고 맏손자에게는 은행경영 노하우를 전수했다.<ref>고승제, <<한국금융사연구>> (일조각, 1970) p.210~226</ref><ref>윤재실, <<팔도명인전>>, ( 진명사, 1979) p.211</ref>
정운용은 1938년 24세의 나이에 경상합동은행 취체역(이사)에 선임됐다. 조부인 정재학 경상합동은행 두취(행장)이 은행경영권을 손자에게 넘겨주기 위한 포석이었다. 또한 동일은행 최대주주였던 민대식 등 황실외척이었던 민씨가문에 의한 경영권 장악 기도는 물론 대구상공은행을 운영하던 오구라 다케지스케 (小倉武之助)의 경영권 탈취시도와 맞서기 위한 준비 작업이었다.<ref name="ReferenceA">매일경제 1982년 12월 8일~19일 9면 "재계산맥 [[대구은행]] 1~19편"</ref>
정운용은 조부 밑에서 은행경영 노하우를 습득한 뒤 1940년 조부의 타계 직후 경상합동은행 두취(행장)에 선임됐다. 하지만 일본 총독부는 1941년 경상합동은행을 수도권은행인 한성은행에 흡수 합병하다. 이때 그는 경상합합동은행 두취 경력을 인정받아 한성은행 상무취체역(상무이사)에 임명됐다. 1943년 동일은행과 한성은행이 합병돼 출범한 조흥은행에서도 전무취체역(전문이사)을 맡았다.
[[정종원]] 제5대 조흥은행장은 그의 삼촌이고 한평생 외교관을 지낸 정운철, 기업가이자 하와이 오하나 퍼시픽 은행 초대 이사장을 역임한 정운익과 사촌이다.
정운용 조흥은행장은 미 [[군정청]] 골든 재무부장(중령)과 친밀한 관계였다. 해방 후 중앙은행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여서 조흥은행은 강력한 중앙은행 후보로 꼽혔다. 조흥은행은 민족자본비중이 절반을 넘은데다 일본자본의 침투가 가장 적었다.<ref><<조흥은행 100년사>>, (조흥은행, 1997), p.222</ref> 하지만 1946년 광복1주년을 맞이하여 미 군정청 내각 전원이 한국인으로 채워진다. 골든 재무부장이 본국으로 돌아갔고 윤호병이 신임 재무부장으로 선임됐다. 조흥은행 대신 조선은행이 중앙은행으로 선정됐다.<ref>서광운, <<한국금융백년 >> (창조사, 1970) p.237</ref> 정운용 행장 역시 1947년 10월 군정장관의 명령에 의거 행장에서 물러났다.<ref>경향신문, 1947년 10월 18일 2면 정운용 행장 해임</ref>
== 조흥은행 지분 경쟁 ==
정재학의 3남 정종원이 조흥은행장으로 재직하던 1957년 3월말 실시 된 [[귀속주]]입찰에서 민씨 가문은 [[민덕기]]를 중심으로 계성(주), 휘문재단, 영보합명회사 및 민병도 당시 조흥은행 전무 등의 지분을 합쳐, 7만8000 주를 확보하며 4만6000 주에 그친 정종원, 정운용 가문을 압도했다. 그러나 민씨 가문의 주력 기업이었던 조선맥주의 경영악화로 인해 민씨가문은 조흥은행 주식을 팔아 긴급자금을 마련해야 했다. 민씨 가문은 1957년 하반기부터 1958년 상반기까지 조흥은행 주식을 대거 처분한다.<ref>동아일보 1957년 7월 20일 3면</ref> 조흥은행에서 소수주주로 전락해버렸다. 그럼에도 불구 조선맥주은 주세체납 등으로 은행관리로 넘어갔다.<ref>매일경제 1968년 7월 2일 7면 빚만 늘어가는 조선맥주</ref>
[[정재학]]의 손자이자 해방 후 처음으로 한국인으로서 2대 조흥은행장에 오른 정운용은 첫 아내와 사별한 뒤 김분조와 재혼했다. 김분조의 부친 [[김진만]]은 1915년 대구를 떠들썩하게 했던 ‘[[대한광복단]] [[대구권총사건]]'의 핵심인물이었다.<ref>경향신문 1963년 3월 1일 3면 대한광복단 사건</ref><ref>대구사회비평 2003년 7~8월 통권 10호 문예미학사 http://hrznnzrh.blog.me/60033398980 근대 100년 대구 거부실록 정재학가</ref><ref>경향신문 1966년 10월 8일 7면</ref><ref>독립기념관 1910년대 국내독립운동의 전개 4. 대한광복회 https://search.i815.or.kr/Degae/DegaeView.jsp?nid=456</ref> 김진만은 대한광복회 단원으로 대구의 부호들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대구 지역 부호였던 장인 [[서우순]]의 집을 찾아가 설득했다. 그러나 실패한 뒤 도피하다 반항하는 하인 우도길에 총상을 입혔다. 결국 일본 경찰에 체포돼 13년간의 옥고를 치렀다.<ref>민족문화대박과사전 독립운동가 김진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10638</ref><ref>독립기념관 29 김진만 독립운동가 서한집 http://www.i815.or.kr/media_data/data_chong/32.pdf</ref>
[[김진만]]의 손자 [[김일식]] 역시 1920~1930년대 대구 지역 학생운동을 주도했다. 당시 [[김진만]]과 함께 [[서우순]] 자택에 침입했던 광복단원들 가운데 [[정재학]]과 먼 친척관계인 [[정운일]](鄭雲馹)도 있었다. 정운일 역시 검거돼 10년형을 선고받아 7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는 광복 후 미군정 경상북도 상임고문과 반민특위 경북 도위원장을 역임했고 건국포장과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ref>민족문화백과사전 정운일 편
http://encykorea.aks.ac.kr/Contents/Contents?contents_id=E0050653</ref><ref>놀라운 사실은 [[정재학]] [[대구은행]]장이 자신을 협박대상으로 꼽았던 친척 [[정운일]]에 대해 각별히 배려해줬다는 점이다. 정재학 행장은 정운일의 아들인 [[정인택]]( 1911~ 1973 )이 감옥에 있는 부친 때문에 상급학교진학이 어려웠던 사정을 알고 보증인 역할을 해줬다. 정인택은 정 행장의 보증 덕에 대구고보에 합격할 수 있었다. 정인택 역시 항일학생운동에 가담, 경찰에 잡혀 처벌을 받기도 했다. 그는 사범학교를 나와 교편도 잡고 부산소년원장을 지냈다. 소년원장을 그만둔 뒤 가난한 이웃을 돕는데 최선을 다했다. 대구시립희망원을 맡으면서 유아에서 노인까지 갈 곳 없는 이들을 보살폈다. 원장 관사마저 병실로 개조한 뒤 원내 마당에 조그만 흙벽돌집을 세워 거처로 삼았다. 이런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그는 [[1966년]] 경향신문이 제정한 제1회 '국민의 주는 희망의 상'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내무부장관 국회사무총장 등 각계에서 격려 축전을 보냈다. 정인택은 경향신문에 연재한 당선소감에 자신이 정재학의 증손자라고 적고 있다. 그러나 정재학이 1858년 출생인 점에 비춰볼 때 1911년생인 정인택이 증손자가 되기란 불가능하다. 정재학의 맏손자인 정운용 1대 조흥은행장이 태어난 해가 1904년이기 때문이다. 다만 항렬 등에 비춰볼 때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먼 친척뻘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정인택의 부친인 독립투사인 [[정운일]] (1884~1956)은 [[정재학]] [[대구은행]]장(1856~1940) 의 손자인 정운용 제2대 조흥은행장 (1904~ 1963 )과 같은 항렬이다.</ref>
- 창작:좀비탈출/0-1 . . . . 20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0]] ||
당장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어쩌면 구조대가 올지도 모르고, 어쩌면 부모님이 찾으러 올 수도 있다. 어쩌면을 붙이면 누구든지 와줄 수 있을 것 같다.
식량은 아직 충분하다. 적어도 일주일은 버티겠지.
세상 일이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 식량은 착실하게 사라져 갔다.
구조대는 커녕 인기척도 들리지 않는다. "인기척"은 그렇다. 그건 사람이 내는 거니까.
저 수를 뚫고 구조대가 온 다면 세상이 해방됐다는 소리겠지만... 아무래도 어려운 희망이다.
처음엔 식량이 한 달은 갈 거라고 예상했지만 부족했다.
그리고 갈증. 끓인 물을 미리 확보했어야 했다. 수도는 아직 온전하다. 하지만 어제 그놈들이 땅을 파대고 있는 걸 봤다. 손톱도 다 빠져나간 그 손으로!
분명 거기는 수도관이 지나는 길목이다. 놈들이 물에 무슨 짓을 했을지도 모른다면… 이건 마실 수 없다.
그리고 나는 인생에서 제일 위험한 선택지를 받았다.
더이상 미뤄둬서는 안 되겠지.
나는 마지막으로 다이제스트 아홉 쪽과 1리터 짜리 끓인 물 한 병이 남았음을 확인했다.
사실 확인해야 할 정도로 많은 재산도 아니지만, 몇 번을 세어봐도 현실감이 없어서 세기를 반복한다.
이것들을 다 먹어버리면 싫어도 그들의 기록에 도전해야겠지.
그리고 내가 그들보다 빨리 해방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 [[창작:좀비탈출/1|지금이라도 탈출한다.]]
- 카네다 쇼타로 . . . . 20회 일치
성우는 1기는 [[타카하시 카즈에]], 2기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는 [[야마다 에이코]]/[[최수민]](대영비디오판), 철인 28호 FX는 [[타나카 히데유키]], [[오리카사 아이]](소년시절)/[[김용식]](MBC), 4기는 [[쿠마이 모토코]] 5기는 齋藤智美.
여기에서는 자주 조종기를 뺏기는등 어수룩한 면도 보이지만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불살을 행하고 사람을 죽였다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모주인공들([[키라 야마토]]등)과 다르게 로봇에 탑승한 모든 악당들을 처절하게 끔살시키는 프로페셔널로서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과장이지만 싸울때를 보면 악당을 생포하든 죽이든 그런건 안중에 없는듯한 쿨한 마인드가 돋보인다.
철인 28호 FX에서는 왕년의 영웅인 중년 탐정.[* 철인 28호 FX의 배경 세계는 초대 철인 28호 이후의 시대다.] 어떤 사건을 계기로 미인 천재 과학자인 사카키 요코와 결혼했으며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인 카네다 마사토를 얻었다. 이 마사토가 시리즈 3기인 FX의 주인공. 그런 이유로 주역의 자리는 내줘야 했지만 소년 시절부터의 짬밥은 어디 가지 않는지 활약도 많다. 중반부터는 인터폴의 장관이 되며, 그에 따라 카네다 탐정 사무소 전원이 인터폴 소속이 된다.
꽤 애처가인 듯. 초대 철인 조종기의 보관함 암호가 아내 생일이다. 덕분에 마사토는 손쉽게 철인을 몰고 나갔으며 덕분에 어떤 의미에서는 시리즈의 전통인 철인의 조종기 탈취 요소가 3기의 주역인 마사토와 철인 FX만이 아닌 쇼타로와 초대 철인에서도 지켜졌다.(...)
여담이지만 아내인 요코의 부친은 사카키 재단에서 제일 [[높으신 분]]. 어째 쇼타로가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다.
2004년 철인 28호에선 2004년판이 초대 철인을 다루기에 소년탐정으로 활약하며 초반부터 무라사메 일가를 추적한다. 그러다 철인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엔 무기로 만들어진 철인을 괴물이라 부르며 싫어했지만 결국 마음을 연다. 그리고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나 최후에는 철인이 녹아버린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 등장해선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는데다가 쇼타콘의 어원답게 연상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모습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애쉬포드 학원 이벤트에서 여고생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하악 거린다던가(...).] 나이 대가 비슷한 [[무적로보 트라이더 G7]]의 [[타케오 왓타]]와 [[무적초인 점보트3]]의 [[진 캇페이]]와 친구. 갓마즈의 [[묘진 타케루]]하고도 서로 믿고 지내는 형동생 사이로 나온다. 참고로 왓타 또한 쇼타로처럼 원작에서 악당을 자비심 없이 끔살시켰던 초딩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어리지만 고지식한 면이 있어서 [[솔레스탈 빙]]이나 [[흑의 기사단]] 같은 전직 테러리스트와 동료로서 같이 싸워야 하는 상황에 대해서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나중엔 그냥 받아들이지만.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 원작대로 구라 왕자와의 우정이 묘사되었다. 원작의 철인 자폭도 재현됐지만 타케루가 초능력으로 주워다줘서 이후로도 계속 쓸 수 있다.
복장은 블레이저에 반바지 차림. FX에서는 정장에 트렌치 코트 등 서양 느와르의 탐정풍 복장을 입다 이후 인터폴 장관이 되면서 장관복을 입는다.
- 토리코/363화 . . . . 20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62화]] |||| '''토리코/363화''' |||| [[토리코/364화]] ||
[[토리코]] 363화. '''The don gets serious'''
돈슬라임은 전력을 다해 공격을 퍼붓지만 네오에게는 타격을 줄 수 없다.
* 돈슬라임은 NEO를 완전히 제압한 것처럼 보였지만 '''NEO는 재생해서 돈슬라임의 등뒤를 노리고 있다'''
* 기척을 눈치채고 반격을 가해 NEO의 팔이 날아가지만, NEO는 그걸 먹고 다시 재생한다
* 돈슬라임은 자신의 몸을 유성군으로 변화시켜서 맹공을 퍼붓는다. 너무 강한 공격을 해버린 탓인지 그의 몸이 눈에 띄게 쪼그라든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NEO는 죽지 않고 돈슬라임에게 달라붙는다.
* 돈슬라임의 공격은 생물 몇 종을 멸종시킬 정도이며 그 위력은 우주에서도 관측될 정도지만 NEO에겐 상관없는 일이다. NEO는 공격 그 자체를 먹어치우며 다가오고 있었고 결국 '''돈슬라임의 머리를 물어 뜯는다'''
* 돈슬라임은 재생하지만 과거 싸웠던 때와 완전히 다르다고 느끼고 있으며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돈슬라임은 생전 처음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
* NEO는 돈슬라임의 비명소리가 가까워졌다고 느끼는지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지만 그 순간 돈슬라임은 '''"웃기고 자빠졌다"'''며 비명 지르는 방법 따윈 모른다고 쏘아붙인다
* 돈슬라임은 양손으로 작은 에너지 덩어리 같은걸 만드는데 '''"죽는다면 네놈과 함께 간다"'''고 말한다
* 작중에서 재생능력이 뛰어난 존재는 몇몇 등장했지만 네오처럼 자기 몸을 먹고 재생하는 타입은 처음 나온다.
* 돈슬라임은 자기 세포를 여러가지 물체로 바꾸면서 공격을 퍼붓는다.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 트로피코 4/진영 . . . . 20회 일치
게임 [[트로피코 4]]의 진영을 설명하는 페이지.
각각의 진영은 각기 다른 요구를 하며, 이들을 만족시켰을 경우 존경심이 올라간다. 반면 이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존경심이 내려가는데 관계가 험악한 지경일 경우 특정한 행동을 해서 플레이어에게 지장을 줄 수 있다. 이 행동은 해당 진영간의 관계를 회복시키면 사라진다.
== 지식인 ==
* 고등학교의 운영 계획을 신학 교육으로 변경 - 지식인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관계가 험악해졌을 경우 장교들의 불만이 많아졌다는 투의 경고를 두번 해온다. 장교들의 불만을 만족시키지 못했을 경우 쿠데타가 일어나 각하를 지지하는 장병들과 각하를 조지려는 장병들의 전투가 벌어진다.
* 군사기지 건설
* 병사수 확대 - 지식인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 범죄자 처형 - 지식인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관계가 험악해졌을 경우 벌목소나 광산, 공장 등 공해를 유발하는 건물 하나를 점거해 못 쓰게 만든다. 관계를 복구하는 방법 외에도 환경주의자를 탄압하거나 지쳐 나가떨어질 때 까지 무시하는 방법도 쓸 수 있다.
* 모든 벌목소 철거 - 지식인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 외국인 처형 - 지식인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 선거를 인정하지 말 것
* 조각상 건설 - 지식인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 가장 존경심이 낮은 시민 체포 - 지식인의 존경심이 떨어진다.
- 페어리 테일/505화 . . . . 20회 일치
* 엘자 스칼렛도 함께 길드로 돌아가자고 만류하나 마카로프는 끝내 결심을 바꾸지 않고 페어리 로를 발동시킨다.
* 아이린이 지팡이로 땅을 내리찍는다.
* 아이린은 이 마법이 사고를 잃게 하지만 신체능력은 몇 배로 강화하는 마법이라며 말한다.
* 엘자의 공격에도 버서커들은 쓰러지지 않는다.
* 마카로프 드레아는 "여기까지인가"라고 중얼거리는데 엘자는 절대 포기해선 안 된다고 말한다.
* 하지만 마카로프가 한 말의 의미는 "나의 여행은 여기까지 인가"라는 것.
* 마카로프는 페어리 로를 시전하려 하는데 어딘지 모르게 비장한 모습이다.
* 마카로프도 그걸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마지막 길을 막지 말라고 말한다.
* 메이비시는 다른 대책이 있다고 만류하지만 마카로프는 자신의 아이들(길드원)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말한다.
* 요정군사의 입장에선 각자 한 명의 병사일지 모르지만 자기 자신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식들이다.
* 메이비스의 대책이라면 이길 수는 있겠지만 당장 피 흘리는 아이들을 더이상 볼 수 없다.
* 엘자는 함께 길드에 돌아가자고 애원하지만 마카로프의 고집을 꺾을 수는 없었다.
* 그는 길드원들이 있어 "유쾌한 여행"이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다들 사이 좋게 지내라"는 말을 끝으로 페어리 로룰 발동시킨다.
* 빛이 지나간 후, 제국군 병력은 깨끗하기 전멸한다.
* 위기에 몰렸던 길드원들은 구원 받았지만...
- 페어리 테일/539화 . . . . 20회 일치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의 희생으로 마룡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에 봉인하고 모든 것이 끝난 것 처럼 보였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의 희생으로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에 봉하고 크리스티나호의 생존자들은 바다 한 가운데에 있는 작은 바위섬에 상륙해 상태를 추스리고 있었다. 그런데 시간의 틈새가 닫힌 있을 수 없는 균열이 발생한다. [[웬디 마벨]]이 이것을 발견. 웬디가 하늘의 균열이 있다고 말하자 일행이 술렁인다. 저것은 아무리 봐도...
* 시간의 틈새가 다시 열리고 있다. [[제니 리아라이트]]는 두 사람이 목숨을 걸고 마룡을 봉인했다고 믿기지 않아 한다. 그러나 균열은 눈에 띄게 커졌다. 그 사이로 뚫고 나오는 검은 손. 아크놀로기아의 오른팔이었다. 경악과 공포로 일그러지는 얼굴들.
* 모든 것을 무로 돌리는 시간의 틈새 조차 아크놀로기아를 죽이지 못했다. 아크놀로기아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라 말한다.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엘자 스칼렛]]은 그가 시간의 틈새 조차 먹어치웠다는 걸 직감한다. 마룡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진 힘을 손에 넣었다. 그는 넘쳐흐르는 시간의 마력에 전율하며 그 자신 조차도 제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원래부터 제어할 의지도 없는지 모르겠다. 그는 이 세상 모든 인간들에게 멸망을 고하며 이터널 플레어를 충전한다.
* 엘자는 제랄과도 떨어져 바다로 처박힌다. 강한 의지의 소유자인 그녀도 이번만큼은 정말로 세상이 멸망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대로 침몰할 순 없었다. 엘자는 그렇게 둘 순 없다고 주먹을 불끈 쥔다.
엘자는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와 상황을 살핀다. 근처에 이터널 플래어가 떨어지며 큰 파도가 일어난다. 엘자는 휩쓸리면서도 다른 일행들이 무사한지 살핀다.
* 제랄과 웬디는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하지만 웬디가 위기였다. 어떤 힘이 그녀를 공중으로 끌어올렸다. 웬디가 고통스럽게 비명 질렀다. 이것도 아크놀로기아의 힘이었다.
>지금이야말로 완전한 멸룡을...
웬디는 자신을 휘감은 마력에 흡수되어 아크놀로기아의 손아귀로 들어간다. 웬디를 손에 넣은 아크놀로기아는 지워진 것처럼 하늘에서 사라진다. 하늘엔 그의 기분 나쁜 웃음 소리만 들린다.
매그놀로기아에 흩어져 있던 멸룡마도사들에게도 웬디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렉서스 드레아]]와 [[가질 레드폭스]]가 동료들 앞에서 정체불명의 힘에 끌려간다. 오라시온 세이스의 [[코브라(페어리 테일)|코브라]]도 [[스팅 유클리프]]와 [[로그 체니]]도 마찬가지. 마침 [[나츠 드래그닐]]의 모습이 사라진 것도 이 시점이다.
* 부자연스러운 지형과 끝없는 유성우가 내리는 하늘. 이질적인 공간으로 누군가가 끌려온다. 그건 END의 서가 사라지면서 함께 사라진 줄 알았던 나츠였다. 나츠는 낯설고 이상한 풍경을 보고 어리둥절해 한다. 분명 자신은 동료들과 길드로 가고 있었을 텐데.
* 나츠는 혼자가 아니었다. 아크놀로기아가 있었다. 여긴가 어딘지 궁금해하는 나츠 앞에 나타나 이곳을 소개한다.
최종화까지 앞으로 6회.
- 하이큐/241화 . . . . 20회 일치
* [[히메카와 아오이]]의 연속 득점은 끊겼지만 츠바키하라 고교의 저력은 끝나지 않았다.
* [[카라스노 고교]]는 맹추격을 시작하지만 츠바키하라도 달아나면서 경기는 치열한 시소게임으로 전개된다.
* 2세트도 어느덧 매치포인트까지 다다르고 카라스노는 단숨에 치고 나간다.
* [[히메카와 아오이]]의 서브 득점이 끊긴 이후 [[카라스노 고교]]는 무서운 기세로 추격한다. [[타나카 류노스케]]가 서브로 득점. 점수를 17 대 17 동점으로 만든다. 츠바키하라 고교는 여기서 2세트 첫 번째 TO. 타나카는 첫 봄고 서브를 깔끔하게 넣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보인다.
* 타나카의 3회차 서브. 잘 치는 것 같더니 3회차에서 사고를 친다. 공을 너무 앞에 띄운 바람에 급한 대로 주먹으로 펀칭 서브, 공이 넘어가긴 했지만 순간 비웃음거리가 된다.
무난하게 공을 받은 츠바키하라는 테라도마리에게 연결, 강 스파이크로 되돌려보낸다. 그것을 [[니시노야 유]]가 리시브, 세터 [[카게야마 토비오]]에게 연결한다.
* 아테마는 에치고와 함께 블록하려 하는데 순간 라이트 측에서 뛰어오르는 히나타를 보고 망설인다. 하지만 그게 함정. 진짜는 레프트에서 뛰어오르던 아즈마네였다. 깨끗하게 꽂히는 아즈마네의 스파이크. 히나타를 너무 의식한 결과였다. 이 시점에서 츠바키하라는 두 번째 TO. [[오오사토 타츠미]] 감독은 다음 로테이션에 10번(히나타)가 내려가고 상대측 블록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으니 눈 딱 감고 강하게 치라고 지시한다.
츠바키하라의 서브. 테라도마리가 서브한다. 테라도마리에는 서브도 깨끗하게 꽂아넣으며 서브 에이스를 딴다. 20 대 20으로 따라잡은 츠바키하라. 하지만 다음 서브에서는 니시노야가 리시브, [[사와무라 다이치]]가 공격에 성공하며 다시 스코어는 21 대 20으로 한 점 차 리드.
* 경기는 계속되어 다시 21 대 21 동점. 츠바키하라 측의 선수 교체로 아테마가 내려가고 미카와가 들어온다. 교체된 미카와가 서브에 성공하며 이 시점의 스코어는 21 대 22로 츠바키하라 1점 리드. 그러나 벌어지기 무섭게 [[츠키시마 케이]]가 되갚아주며 다시 동점. 스코어가 정신없이 올라간다.
* 이 시점에서 마루야마가 팀원들을 독려한다. 그들에겐 테라도마리가 있고 에치고의 냉정함도 있다. 비록 저 사무라이(아즈마네)의 서브는 강력하지만 넷이 달려들면 못 막을게 없다고 큰소릴치는데 에치고는 "내가 막아주지"라고 호언한다.
>아직 집에 가긴 이르지!
* 다시 주고받는 랠리가 이어지고 카라스노의 결정적인 득점 찬스. 그런데 여기서 실수가 일어난다. 카게야마가 올린 공이 츠키시마의 타점을 빗나간다. 카게야마는 츠키시마가 지쳤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츠키시마는 카게야마가 잘못 올렸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타점이 빗나간 것은 사실. 이대로 실점한다면 2세트는 끝난다. 바로 그 순간.
사와무라가 공을 살린다. 일단 주먹으로 되는대로 공을 튕겨넣는데 이게 제대로 먹힌다. 네트 반대편에 떨어지는 공.
꼭 이 세트를 가져오고 말겠다는 3학년의 의지. 스코어는 24 대 23로 카라스노의 매치포인트에 도달한다. 니시노야가 나이스 뒷처리라고 코멘트하는데 사와무라는 사실 "슬슬 안 맞을 타이밍"이라고 계산하고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 헤이안 시대 . . . . 20회 일치
## == 지리 ==
아스카 시대와 나라 시대, 다이호 율령(大宝律令)가 제정되어 있던 시기에 나라의 토지는 모두 덴노의 것이라는 왕토사상 아래, 농민에게는 토지를 빌려주고 있다고 보았다. 이를 구분전(口分田)이라고 하였으며, 개별 농민에게 과사게 이루어졌다. 새롭게 개간한 토지는 사유지로 삼을 수 있었으나, 1대에 한하여 반납하여야 했다. 이를 반전수수법(班田収授法)이라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개간한 토지를 1대만 소유할 수 있는 것에는 불만이 많았기 때문에, 이에 반발을 고려하여 3대 까지 소유할 수 있는 삼세일신의 법(三世一身の法)이 만들어진다. 이 역시 불만이 많았으며, 농민들은 개간지를 피해서 유력자에게 도망쳐 숨게 된다. 결국 개간지를 영구 보유할 수 있다는 간전영년사재법(墾田永年私財法)이 만들어진다.
도주 농민들은 유력자 아래 모이게 되며, 많은 농토를 보유한 호농(豪農)이 나타나게 된다. 호농이 보유하는 영지를 장원(荘園)이라고 부른다.
호농이 늘어나고 농민들의 호적 파악이 되지 않아 구분전 제도는 형해화 되었으며, 반전수수법을 대신하여 대규모 장원에 직접 과세를 하게 된다. 즉, 소작농은 과세가 되지 않고 호농을 통하여 간접 과세가 된 것이다. 이를 명전(名田)이라고 부른다. 명전을 보유한 호농들은 조세를 대납할 의무를 지게 되어 부명(負名)이라 불리게 된다.
본래 반전수수법으로서 각 쿠니(国)[* 헤이안 시대의 행정구역으로서 국은 현재의 한 현 정도의 크기이다.]에 보내지던 쿠니시(国司)는 호농들에게 조세를 간접 징수하는 정도의 존재로 바뀐다.
- 홍상수 . . . . 2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예술공예대학|캘리포니아예술공예대학]](California College of Art and Crafts)에서 학부 과정을 마쳤으며, [[시카고 예술학교|시카고예술대학교]](The School of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유학 시절 연출한 단편 실험영화로 《개미 보는 여인》이 있다<ref name='kmdb' />. 에릭 로메르, 로베르 브레송, 오즈 야스지로, [[세잔|폴 세잔]]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귀국 후 텔레비전 연출을 하다가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학과 교수를 지냈으며<ref name='kmdb' />, 현재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영화전공 교수이다.<ref>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19001002&article_id=63886</ref>
* 1996년 -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 2009년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2015년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 1996년 제17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 1996년 제15회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상《[[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 1996년 제1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 1996년 제27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최우수 작품상《[[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 1997년 제20회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 1997년 제42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신인감독상《[[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 2015년 제68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국제경쟁부문 황금표범상《[[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 2015년 제3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10대영화상《[[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 2015년 제16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 2015년 제53회 히혼국제영화제 장편부문 최우수작품상《[[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 홍정욱 . . . . 2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지역구 = 前 [[서울 노원구의 국회의원|서울 노원구 병]]
'''홍정욱'''(洪政旭, [[1970년]] [[3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 [[언론인]]이다. 현재 [[헤럴드 (기업)|헤럴드]] 및 [[올가니카]]의 회장이며, 사단법인 올재의 이사장이다.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 로스쿨 졸업 후 미국에서 투자금융가로 일했고 [[2001년]] 귀국 후 헤럴드를 인수해 기업가로 활동했다. [[2008년]]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 출마하여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홍정욱은 1970년에 태어나 1985년 압구정중학교 재학 중 도미, 1989년 [[초트 로즈메리 홀]]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1993년 [[하버드 대학교]]를 동아시아학 전공으로 [[마그나 쿰 라우데]]급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1991년 하버드 대학 재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1년 간 수학했고, 대학 졸업 후 1994년 [[베이징 대학|북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장학생으로 잠시 정치학 석사과정을 수학했지만 곧 중퇴한 후 [[미국의 로스쿨|미국 로스쿨]] 입학을 선택했다. 1995년 [[스탠퍼드 로스쿨|스탠포드 로스쿨]]에 입학하였으며 1998년 법무박사 (J.D.) 학위를 취득하였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1998년 [[스탠퍼드 로스쿨|스탠포드 로스쿨]] 졸업 후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뒤 뉴욕의 [[리먼 브라더스|리먼브라더스]] [[인수합병]] 그룹에 입사하여 투자금융가로 몇 년간 일하다 사퇴하고, 벤처기업 스트럭시콘의 창업자 겸 CFO로 재직했다. 2001년 병역 이행을 위해 가족과 함께 귀국했으며, 2002년 12월 오랜 경영난에 시달려온 언론 지식기업 [[헤럴드 (기업)|헤럴드]]를 인수해 국내 최연소 언론사 CEO이자 [[헤럴드경제]] 및 [[코리아헤럴드]]의 발행인이 되었다. 2005년 인수 2년 반 만에 [[헤럴드 (기업)|헤럴드]]의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http://www.heraldcampus.co.kr/ 캠퍼스헤럴드], [http://junior.heraldcorp.com/ 주니어헤럴드] 등 새로운 매체를 창간하고, 서울영어마을, 부산영어마을 등의 운영권을 획득하며 교육사업을 확장했으며, 2007년에는 프리미엄 여성채널 [[동아TV]]를 인수해 방송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2015년 [[LF (기업)|LF패션]]에 매각). 그러나 2008년 [[대한민국 제18대 총선|제18대 총선]] 출마를 위해 [[헤럴드 (기업)|헤럴드]] 및 [[동아TV]] 회장직을 사임했다.
2008년 4월 9일 노원구 병 선거구의 [[한나라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당시 [[진보신당 (대한민국)|진보신당]]의 후보였던 [[노회찬]]을 누르고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제18대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이며 국회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 위원,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정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09년 9월 24일 [[한나라당]] 국제위원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으며, 2010년 8월 17일에 [[한나라당]] 2030본부장으로 임명되었다. 이 외에 [[한나라당]]에서 천안함대책위 위원, 북핵도발대책특위 위원, 서울시당공천심사위 위원, 지방선거기획위 위원, 2010 지방선거 중앙선대위 스마트유세지원부단장, 2010 지방선거 서울시장후보선대위 O2유세지원단장, 평창동계올림픽유치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3년 연속 (2008, 2009, 2010) NGO 국감모니터단이 평가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6월에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주최하는 ‘제18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회’ 에서 헌정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바른사회시민회의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상' , 2009년 제7회 시민일보 '의정대상' 을 수상하였다. 그러나 2011년 12월 11일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홍정욱은 미국 [[바너드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뉴욕에서 [[큐레이터]]로 근무하던 [http://www.jungheesohn.com/ 손정희](1974년~)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인인 손명원은 [[현대미포조선]], [[쌍용자동차]] 사장을 지낸 전문 경영인으로 정치인 [[정몽준]]의 손윗 동서이다. 처의 증조부는 독립운동가이며 [[대한민국 임시 의정원]] 제2대 의장을 역임한 [[손정도]] 목사이고, 처의 친할아버지는 [[대한민국 해군]] 창군 주역이자 전 국방부 장관인 [[손원일]] 제독이다. 처의 외할아버지는 [[김동조]] 前 외무부 장관이다.
* 2009년 바른사회시민회의 '바른사회를 지키는 아름다운 사람상'
* 《7막 7장 (멈추지 않는 삶을 위하여)》 삼성 刊([[1993년]])
미국 영주권자인 어머니를 통해 1985년 미국에 가게 되었으며, 미국 영주권자로 [[1987년]] 군면제 판정을 받았지만, 2001년 영주권을 포기하고 귀국해 군복무를 하였다. 30세를 넘긴 나이로 부모가 모두 환갑을 넘겼고 누나가 모두 분가한 이유로 2001년 12월 17일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육군 제30사단에 입대해 4주간의 신병훈련을 마치고 6개월간 서울용산초등학교에서 전산요원으로 공익근무를 한 후 2002년 제대하였다.
* [http://www.jwhong.com/ 홍정욱 홈페이지]
|같은 지역구 의원 = (노원구 갑)[[현경병]]<br/>(노원구 을)[[권영진 (정치인)|권영진]]
- NTX . . . . 19회 일치
* 자유토론 : 토론용 게시판. 원래는 일정 기간 동안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free&wr_id=65610|특정 주제로 토론을 하는 게시판]]이었다. 현재는 설문조사 게시판과 통합되었다. 싸움이 잦았다.
* 업로드 : 이미지를 업로드 하는 곳.
* 메모 : 메모를 쓰는 곳. 창작과 관련하지 않아도 된다. 소량의 모니위키 문법이 적용된다. 현재는 사실상 정전.
* 창작 : 창작 관련 논의를 하는 게시판...이지만 사실상 옛날에 있었던 창작 위키용 위키게시판 취급. 창작 위키가 사라진 지금은 정전.
* 포인트 베팅(베타): 포인트를 가지고 스포츠 도박을 하는 곳. 아직 베타라서 포인트가 빠지거나 들어오지는 않는다. 8월 이후로 정전 상태.
* 알림: 공지게시판 비슷한 게시판.
* 공지 : 공지라고 하지만 별로 대단한 공지는 하지 않는 곳.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사라졌다.
* 위키 : 창작 위키. 내부에는 엔하위키라는 명칭이 조금씩 남아 있지만, 정식은 아니다. 사이트 리뉴얼과 함께 사라졌다. 현재는 임시로 NTX 위키에 세들어있다. 그런데 과거 설정 위키의 데이터를 가져오지는 않았다.
2015~2016년에 급증한 군소위키에서 NTX를 설명할 때 이 페이지의 내용을 복붙하는 경우가 있었다.
- The Men Who Built America . . . . 19회 일치
|| [[http://www.history.com/shows/men-who-built-america/about|이미지 출처]] ||
2016년, [[대한민국]]에서는 OBS가 '''부(富)의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틀어주는 중. 뭘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총 4화짜리 물건의 분량을 8화 쯤 되게 뻥튀기 해놨다. 한 화를 여러 화로 쪼개놓은 듯. [[방송대학 TV]]에서는 '''거상(巨商)'''이라는 이름으로 방영 중. 2013년 경에는 [[TV조선]]에서 '''미국을 일으킨 거인들'''이라는 이름으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29/2013112903497.html|한 것 같기도 하다.]]
석유 사업가. 파산 직전에 상태에서 뭔가 가치있는 운송 대상[* 당시 개나소나 철도를 지어서 철도의 가치는 별로 없었다. 그로인해 가치있는 운송 대상을 찾던 것.]을 찾던 밴더빌트와 계약하며 성장한다.
* [[토마스 스콧|톰 스콧]](Tom Scott)
본명은 토마스 알렉산더 스콧(Thomas Alexander Scott). 펜실베이니아 철도의 사장. 밴더빌트의 라이벌이자 카네기의 스승격 쯤 되는 사람.
효율 향상을 위해 카네기가 영입한 인물. 효율적이지만 냉혹한 정책을 벌인다. 그 결과 [[무정부주의]]자에게 암살당할 뻔 하기도.
은행가. 어렸을 때 부터 아버지인 주니어스 모건에게 금융업과 사업을 배웠지만 아버지와 다른 방식[* 주니어스는 검증되지 않은 사업에 투자하는걸 꺼렸지만 모건은 검증되지 않은 사업인 전기에 투자했다.]을 선택한다. 위기에 처한 기업을 잡아먹는 일을 해온다.
* [[토마스 에디슨]](Thomas Edison)
발명가. 연구하고 있던 전구와 직류 전기가 J.P. 모건의 관심을 끌어 지원을 받게 된다. 새로운 경쟁자인 테슬라와 교류를 상대로 "전류 전쟁"을 치른다.
* [[조지 웨스팅하우스]](George Westinghouse)
공화당 정치인. 전쟁 영웅. 뉴욕 주지사 시절 기업을 엿먹이는 법안을 내놓는 반 독점론자였다. 이에 기업가들은 잉여로운 자리인 부통령에 앉혀 무력화시켰으나 대통령이었던 매킨리가 무정부주의자에게 총맞고 죽으며 대통령으로 승격. 반 트러스트 법안으로 기업가들을 엿먹인다.
[[http://www.history.com/shows/men-who-built-america|히스토리의 페이지]]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9화 . . . . 19회 일치
* 게임은 맘에 든 거 같지만 캐릭터가 약한게 싫은 히카리는 우마루의 조언으로 과금의 늪에 빠져든다.
* 아무리 해도 레어가 뜨지 않자 단념하는 두 사람. 그러나 레어캐를 얻었다는 인터넷 증언을 보고 다시 늪에 빠져든다.
* 염원하던 울트라 레어가 뜨지만 얼마나 긁었는지도 모를 만큼 과금한 뒤. 인생의 쓴맛을 실감하게 된다.
* 도마 우마루(코마루 모드)는 히카리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걸 보고 의외라고 여긴다.
* 스마트폰은 콘고 카나우가 준 것인데 히카리는 이런 방면엔 약해서 잘 쓰지 못하는 듯.
* 게임하는 것도 잘 몰라서 달력이 서력 몇 년까지 표시되는지 확인하는 중이다. 무려 4000년대까지 진행 중
* 히카리는 게임은 맘에 든 것 같지만 캐릭터가 약하다고 불평한다.
* 이 게임은 무료겜이지만 과금을 긁어야 제대로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
* 공식 사이트의 확률은 5%. 나오지 않을 정도의 확률은 아니지만 매우 낮다.
* 결국 지름신은 다시 내려오고
* 하지만 여기까지 오기 위해 몇 번을 긁었는지도 잊어버릴 정도로 돈을 쏟아 부웠다.
* 우마루는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어김없이 인생의 쓴맛을 보게 된다.
* 과금의 늪에 빠지는 과정을 거의 다큐멘터리 수준으로 정확하게 묘사했다.
- 경대수 . . . . 19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출생지}}}''' ||<(> [[충청남도]] [[괴산군]] ||
||<bgcolor=#C9151E> '''{{{#FFFFFF 지역구}}}''' ||<(> 충청북도 [[증평군]]·[[진천군]]·[[음성군]] ||
||<bgcolor=#C9151E> '''{{{#FFFFFF 약력}}}''' ||<(> 제19~20대 국회의원[br][[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br][[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br]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br][[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 2차장검사[br]법무부 보호과장[br]제21회 사법고시 합격 ||
[[1958년]]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에서 태어났다.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대한민국 육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이수하였다. 그리고 검사로 근무했다. 검사장까지 승진 해 대검찰청 강력부장 당시 [[바다이야기]] 수사를 한창 지휘 했다. 그러나 윗선에서 수사를 중단 시키고 대검찰청 중수부로 수사를 넘길 것을 지시했다. 이에 반발 해 사표를 제출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9년 재보궐선거]] 당시 김종률의 피선거권 상실로 치뤄진 고향 충북 진천, 음성, 괴산, 증평 선거구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정범구 후보에게 큰 표차로 패하였다. 정범구 후보는 음성 출신이라 음성쪽의 지원을 받았고, 경대수는 괴산 출신이라 괴산의 지원을 받았는데 그만 공천에 탈락한 진천군수 출신 김경회가 무소속 출마하여 진천쪽의 표심을 잠식하고 나아가 여권 성향의 표를 분산한 것이 원인이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정범구 후보에 설욕하고 당선되었다. 지난 선거와 달리 여권성향 무소속 후보 없이 1:1 매치가 이루어져서 비교적 쉽게 당선될 수 있었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고향 괴산이 떨어져나가는 악재를 만나며 고향이 붙은 보은, 옥천, 영동, 괴산 선거구와 현재의 진천, 음성, 증평 선거구를 두고 고민하다가 현재의 선거구를 지키기로 결심하였고 재선되었다.[* 여담으로 소지역주의로 인해 진천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이기기도 하였다.]
새누리당에서는 비박으로 분류되었다. [[2016년]]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새누리당/비상시국위원회|비상시국위원회]]에 참여하였다. 다만 [[바른정당]] 창당에는 합류하지 않은 상태.
자신의 출신 지역인 괴산군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른 선거구로 편입되어 손해를 조금 보았다.
[[이낙연]] 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 이낙연 아들 군면제 관한 압박을 가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장남이 미공개 질병으로 군을 면제 받았음이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이후 본인의 아들이 [[간질]]로 군면제를 받고 간질에 대한 사회적 편견때문에 병명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알리기 힘든 질병임은 이해하지만 정작 비슷한 처지의 이낙연의 아들에 대해선 왜 그런 태도를 보였냐며 질책했다.
[[2017년]] [[8월 10일]]에는 [[문재인 정부]]의 군복무기간 단축 정책에 대응하여 대통령이 군 복무기간을 조정할 때에는 [[국회]] 상임위에서 공론화를 거치도록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위의 내용과 대비해서 보면 묘한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 곽월 . . . . 19회 일치
'''곽월'''(郭越, [[1518년]] ~ [[1586년]] [[8월 6일]])은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 성리학자이다. [[1556년]](명종 11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제주목사에 이르렀다. 본관은 [[현풍 곽씨|현풍]](玄風)으로 자는 시정(時靜), 호는 정재(定齋) 또는 정암(定庵)이다.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곽재우]](郭再祐)의 아버지이다. 사후 아들 [[곽재우]]의 훈공으로 [[예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아버지는 [[성균관]][[사성]]을 지내고 [[승정원]] [[좌승지]](承政院 左承旨)에 [[추증]]된 [[곽지번]](郭之藩)이고 아들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이자 무신인 [[곽재우]]이다. 6세 때 어머니 허씨를 여의고 외가에서 성장하였다. 첫 부인 진주강씨와 결혼하여 재우를 얻었으나 일찍 사별하고 부인 허씨와 재혼하였다.
[[1546년]](명종 1년) [[사마시]]에 합격하였으며, [[1556년]](명종 11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다. 그 뒤 권지, 승문원정자, [[1566년]] 영천군수(榮川郡守) 등을 지냈으나 4년 만에 관직을 사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1572년]](선조 2년)에 [[선조]]의 여러차례의 간곡한 부름으로 다시 관직에 복귀하여 [[사헌부]]지평, [[1573년]] [[사헌부]]장령, [[1574년]] [[사간원]]사간 등을 지냈다.
[[1574년]] [[의주]][[목사]](義州牧使)로 나갔다가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승진했다. [[1576년]] 다시 [[의주]][[목사]]로 나갔다가 그 뒤 [[호조참의]]를 거쳐 [[1578년]] [[명나라]]에 파견되는 동지사(冬至使)로 임명되어 [[연경]]에 다녀왔다. [[동지사]]로 파견되었을 때 [[명나라]] 황제로부터 붉은 비단, 금안(金鞍), 쌍연(雙硯)벼루, 화병(畵屛), 시서(詩書) 등을 특별 선물로 받기도 했다.
그 뒤 청송(靑松)부사로 나갔다가 [[1581년]] [[제주]][[목사]]로 나가 선정을 베풀었고, [[1585년]] [[남원]][[부사]]로 제수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1586년]]에 향년 68세를 일기로 병사하였다. 저서로는 정암선생유고(定庵先生逸稿)가 있다. 사후 남계서원에 배향되었다.
셋째 아들 [[곽재우]]의 훈공으로 [[자헌대부]] [[예조판서]](資憲大夫禮曹判書) 겸 지경연의금부춘추판사(知經筵義禁府春秋館事), 세자시강원좌빈객(世子時講院左賓客)에 [[추증]]되었다.
** 할아버지 : 곽위(郭瑋)
*** 아버지 : 곽지번(郭之藩)
****** 손자 : 곽활(郭活), 손부 창녕 성씨 성천지(成天祉)의 녀(女)
***** 사남 : 곽재지(郭再祉)
{{토막글|한국 사람}}
- 구자욱 . . . . 19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구자욱'''(具滋昱<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3년]] [[2월 12일]] ~ )은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이다. [[이승엽]]이 '포스트 [[이승엽]]'으로 지목한 선수이다.
[[2013년]]에는 3번이나 5번 타자로 출장하면서 시즌 중반에는 3할 중반대의 타율을 기록했지만 시즌 후반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3할대의 타율로 시즌을 마쳤다. 그래도 장타율이 늘었고 볼넷/삼진 비율도 꽤나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2013 시즌 말 동아시아컵에 [[상무 야구단|상무]]-[[경찰 야구단|경찰]] 연합팀의 일원으로 출전했는데, 거기서 좌익수로 전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년]]에는 1루수로 주로 나오면서 우익수와 지명타자로도 나왔는데, [[삼성 라이온즈]]에서 요청이 온 것은 아니고, 본인이 3루를 부담스러워 하기에 코칭스태프에서 편하게 타격할 수 있는 코너나 지타로 쓰다 보니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고 3루수 연습도 했다. 포지션은 주로 1루수, 3루수, 좌익수이다. 0.357의 타율로 남부리그 타율 1위를 했다.
U-21 야구 월드컵에 참가해서 4할이 넘는 타율과 6번의 도루를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여주었고 도루왕 타이틀까지 차지했다. 이 대회서는 2루수와 중견수로도 나왔는데([[상무 야구단]]에서는 1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로만 나오고 중견수를 본 적은 없었다), [[2014년]] 시즌에 투수, 포수, 유격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스프링캠프와 시범 경기 때 맹활약하며 기대를 받았으나, 외야의 [[최형우 (야구 선수)|최형우]], [[박해민]], [[박한이]], 내야의 [[채태인]], [[박석민]]을 제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시범 경기 때 부상을 당한 [[채태인]]을 대신해 개막전 엔트리에 들어갔으며, 3월 28일 [[SK 와이번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데뷔 첫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우측 펜스를 직격하는 2루타를 쳐,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였다. [[4월 1일]] [[kt 위즈|kt]]전에서 [[정대현 (1991년)|정대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시즌 초반 아쉬운 1루 수비를 보여주었다. 두 번째 홈런을 기록한 [[4월 3일]]을 기점으로 타격감이 안좋아지자, [[강봉규]]가 한동안 1루수로 출전하게 되었다. [[4월 9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강봉규]]의 대타로 타석에 나와 [[김승회]]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였다. 다음날 경기에서 부상당한 [[채태인]]이 1군에 올라와 시즌 첫 선발 출장을 했으나, 한 타석만에 그와 교체되었고, 그는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로 맹활약하였다. [[채태인]]이 다시 2군으로 내려가며 주전 자리를 이틀만에 꿰찼지만, 다시 타격감이 안 좋아져 [[김정혁 (야구 선수)|김정혁]]이 주전으로 나섰다. 그러나 [[김정혁 (야구 선수)|김정혁]]도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4월 29일]]에 그는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데뷔 첫 3안타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 뒤로 꾸준히 타격감을 끌어올린 그는 [[채태인]]이 부상에서 돌아오자, 타격 부진에 빠진 [[박해민]]을 대신해 중견수로도 출장하며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5월 21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윤명준]]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였고, 이 홈런은 [[삼성 라이온즈]]의 4000번째 홈런이 되었다. [[6월 3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이승엽]]의 [[KBO (야구)|KBO]] 최초 400호 홈런이 터지던 날, 대수비로 출전한 그도 나란히 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이 포스트 [[이승엽]]의 자격이 있다는걸 증명했다. 꾸준히 타격감을 올린 그는 [[6월 18일]]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치며 3할고지를 돌파하였고, 시즌 끝에는 3할 4푼 9리의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 뒤 그는 부상으로 빠진 [[박석민]]과 [[박한이]]를 대신하여 3루 수비와 우익수 수비도 소화하며 수비에서의 재능도 보여줬다. 그는 전반기 0.329의 타율과 9개의 홈런으로 [[2015년]]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의 1루수로 뽑히게 되었다. 그는 [[8월 4일]] [[kt 위즈|kt]]전에서 [[저스틴 저마노|저마노]]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며 신인 최다 경기 연속 안타인 2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였고, 다음 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23G 연속 안타로 기록을 늘렸다. [[8월 22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5타수 5안타 5득점 1홈런으로 맹활약하며 생애 첫 5안타, 5득점에 두 자릿수 홈런까지 달성하였다. [[9월 20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타격 후 옆구리 통증으로 시즌을 아쉽게 마감하게 되었다. 그러나 역대 신인 최고 타율을 갱신하였다. 최종 성적은 11홈런, 17도루, 57타점, 97득점이었다. 이는 타율 3위, 득점 10위, 출루율 10위의 대단한 성적이였다. 비록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서는 0.286의 타율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팀은 준우승을 하였으나, [[김하성]]과 [[조무근]]을 제치고 신인왕에 오르게 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4/0200000000AKR20151124125600007.HTML?input=1195m '타격 3위' 삼성 구자욱, 2015 신인왕 수상] - 연합뉴스</ref>
그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채태인]]을 [[넥센 히어로즈]]에 보내고 [[김대우 (1988년)|김대우]]를 받아오는 1:1 트레이드를 하였다. 팀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를 맡아 활약하였으나, 크고 작은 부상 때문에 전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3할대 타율과 14홈런으로 데뷔 시즌에 비해 기록이 상승하였다.
수비에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야수로 전향하였다. 이전 두 시즌 동안은 부상을 달고 살았으나, 이 시즌에는 부상 없이 전 경기에 출장하였다. 그 덕에 기록이 상승하였다. 특히 장타 비율이 가장 많이 늘어났지만, 그에 반해 삼진 비율도 많이 늘어났다. 이 시즌에 100득점-100타점 기록을 세웠다.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무기 . . . . 19회 일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의 무기를 정리하는 페이지. 미완성. 여기 써지지 않은 무기들도 많음.
그냥 쓰면 휘두르고 달리다가 쓰면 가아앙한다. 일반 상태는 물론이고 이 상태로도 어그로를 안 끌지 않는다. 차 문을 떼어내기 좋다.
소음기 달린 권총. 총소리가 나지 않는다.
단발식 소총. 상당히 먼 거리까지 날아간다.
맞은 사람은 몸에 불이 붙은채로 도망치다 죽는 무기. 화염지대를 만들기도 한다.
던지기 겁나 어렵다. 함부로 던졌다가는 자폭밖에 안되니 조심해서 던지자.
던져서 붙일 수 있는 폭탄. 던지고 나서 격발기로 폭파시켜야 한다.
로스 산토스 각지에 있는 경쟁 갱단의 태그를 덧칠하는 용도. 사용하는걸 경찰에게 걸리면 수배레벨이 붙는다.
스크린샷을 찍을 때 사용되는 무기. 증거를 수집하거나 산 피에로 각지의 스냅샷을 찍는데 쓴다. 다른 무기와 달리 "발사"해도 경찰이 신경쓰지 않는다.
== 무기는 아니지만 그냥 여기 쓰는 것 ==
체력을 두배로 뻥튀기해주는 장비. 전투를 벌이는 미션의 경우 웬만하면 끼고 나가는게 좋다. 아직 무기점이 안 열렸다면 CJ 집 뒤 지하도로로 가서 왼쪽 다리 밑을 살펴보자. 방탄복이 입은 피해는 세이브를 해도 복구되지 않는다.
[[분류: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
- 긴나라 . . . . 19회 일치
긴나라는 기원이 불확실하다. 산스크리트어 킴나라 자체도 ‘(어떤 종류의) 사람인가’를 뜻하는 말로서, 이들의 불확실한 정체를 가리키는 의문사가 곧 명칭으로 바뀐 것이다. 불교경전이 써질 당시에 이미 긴나라의 정체는 불확실해졌던 것으로 보인다. 일설로는, 옛날 인도의 히마찰 프라데시의 킨나우르(Kinnaur) 지역에 살았던 고대의 인도-티베트 종족의 일부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이 지역 사람들이 음악과 노래를 좋아하며 대승불교에 경도되면서 불교 경전에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이다.--칠레가 아니었다니 실망이야...--
고대 베다 문헌, [[마하바라타]],[[라마야나]] 등에는 킴푸루사(Kiṃpuruṣa)라는 유사성이 많은 존재와 등장하는데, 긴나라와 킴푸루사의 관계는 불분명하다. 킴푸루사 역시 ‘(어떤) 사람인가’라는 뜻으로서, [[자타카]]에서 운문 자타카가 산문 자타카로 옮겨지면서 킴푸루사가 긴나라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 후대에 혼동이 일어난 것으로 보기도 한다.
사람들이 별로 관심없는지 예술작품에 따라서는 머리가 말 대신에 소가 되거나 새가 되거나 한다.
불교 미술 작품에서 그려지긴 하지만 숭배하는 사람은 없다(…). 무시당하고 있다.
[[자타카]]에서 나오는 인간과 긴나라 공주의 사랑 이야기. 하스티나푸라 왕국의 왕자 수다나(Sudhana)와 카일라사 산봉우리에 사는 긴나라의 공주 마노하라(Manoharā)의 이야기이다. 긴나라왕의 일곱 딸 가운데 가장 어리고 아름다운 마노하라가 언니들과 함께 숲 속 호수에 목욕을 하기 위해 지상에 내려 왔을 때, 하스티나푸라의 이웃나라에서는 희생제사를 지내려고 사냥꾼을 시켜서 히말라야의 동물들을 잡으려고 했다. 그런데 긴나라와 긴나리를 잡지 못하자, 마술을 쓸 수 있는 한 사냥꾼이 히말라야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던 마노하라를 포획한다.
왕자 수다나는 이 나라에 초대를 받아 가는데, 제물로 잡혀온 마노하라를 보고 한 눈에 사랑에 빠진다. 수다나는 이웃 나라의 왕에게 불법을 설교하여, 마노하라를 죽이지 말고 살려서 구출하고 자신의 왕궁에 데려온다. 둘은 결혼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히스티나푸라 왕국의 사제는 수다나 왕자가 왕이 되면 자신이 사제로서 남지 못할 것을 걱정하여 계략을 꾸민다. 사제는 왕에게 왕자를 위험한 변방으로 보내서 반란을 진압하도록 해야 한다고 간언하여, 수다나 왕자는 변방으로 떠나게 되는데 [[야차]]의 도움을 받아 죽지 않고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수다나 왕자가 전쟁에 승리하여 돌아오기 전에, 부왕은 기묘한 꿈을 꾼다. 사제는 그 꿈을 [[해몽]]하면서 거짓으로서 왕자가 위험에 처했으니 긴나라 공주 마노하라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마노하라는 다시 희생 제물이 될 운명에 처하는데, 왕비가 마노하라를 구하기 위하여 그녀에게 본래 그녀가 가지고 있던 옷과 보물을 돌려주었다. 마노하라는 옷과 보물의 힘으로 새로 변신하여 하늘로 날아가 도망친다.
돌아온 수다나는 어머니에게 마노하라가 새로 변신하여 달아났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수다나 왕자는 사랑하는 부인을 찾아서 온 천지를 헤메고 기나긴 모험 끝에 긴나라의 나라에 찾아간다. 마노하라와 다시 맺어진 수다나 왕자는 다시 왕국으로 돌아와 왕위를 계승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천룡팔부 자체가 아수라, 야차 등 몇가지를 제외하면 사실 크게 관심을 못 받지만 긴나라는 독보적이다.
* 진 여신전생 : 인도신화의 비중이 비정상적으로 큰 진 여신전생에서는 [[자코]]로 나오는 시리즈가 많이 있다. 여신전생의 특성상 길들여서 [[중마]]로 삼을 수 있지만 별로 눈에 뛰게 강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역시 버리자(…).
별명으로 인비인(人非人)이 있는데, 일본에서는 [[히토데나시]]라 하여 천민을 뜻하는 말로 쓰였다. 아무리 그래도 욕으로 쓰다니 너무하다(…).
- 김소혜(1992) . . . . 19회 일치
=== 아역배우 ~ 2014년까지 ===
4살 때 아동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적이 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예인의 꿈을 키워 왔다고 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김포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일요일마다 서울에 있는 연기학원을 다녔다고 한다. 2005년에 MBC 아침드라마 자매바다, 시트콤 논스톱5, 2007년에는 드라마 히트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아역배우로 출발하였지만, 무명배우로서의 시간이 꽤 길었다. 2012년 KBS [[드림 하이 2]]에서는 [[박진영]]에게 친구가 쓰러졌다고 다급히 알리는 학생 역으로, 같은 해 SBS 설특집극 "널 기억해"에서는 [[정연주(배우)|정연주]]의 친구 역을 맡았다. 여담으로, 이 때 활동하면서 사용했던 예명이 "김한니"이다. 2015년 인터뷰에서 어머니도 편찮으셨고 자신도 건강이 좋지 않아서 2~3년 정도 공백기를 가졌다고 한다.
2015년에 [[내 마음 반짝반짝]] 9회에 천금비([[손은서]] 분)와 말다툼을 하는 혜원 역을 맡았고 이마저도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하지만, '''다음 작품에서 김소혜의 인지도는 크게 상승하게 된다!'''
김소혜는 수연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감정연기를 풍부하게 표현하였다. 은빈과의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내었던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은빈을 지긋이 바라보는 부분, 은빈이 아파서 보건실에서 쉬고 있을 때 같이 있으면서 머리를 쓰담쓰담하는 부분에서 설렘의 감정을 표현하였다. 아웃팅으로 수연과 은빈은 이별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은빈은 남들의 시선이 걱정이 되어 이별을 고하고, 수연은 우리 두 사람만 있으면 남들의 시선이 두렵지 않다며 싸우게 된다. 수연은 은빈이 떠나갈까 두려운 마음에 눈물이 담긴 키스를 함으로써 수연의 슬픈 감정을 표현하였다. 은빈만큼만 지켜주기 위해 수연은 학교를 떠나게 되는데, 슬프지만 애써 담담한 감정을 담아내었다.
촬영 후 김소혜는 소감을 밝혔는데 자신의 연기가 성소수자에게 행여나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다고 말하였다. 수연의 감정이 애절하게 다가왔다고 평하였다. 수연의 사생활의 누군가에 의해 짓밟히고, 은빈에게 매달리고 울기도 했지만, 은빈을 위해 쓸쓸히 퇴장하는 장면이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수연은 은빈을 정말 사랑해서 떠났지만, 김소혜 자신이 수연이라면 사랑하는데 떠나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였다. 가장 힘들었던 신은 딸기우유를 급우에게 맞은 장면이라고 한다. 날씨도 추웠고 그 장면을 반복 촬영하느라 몸살이 왔다고 하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643970|TV리포트]]
* 청소년기에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자신에게 일기형식으로 글을 썼다고 한다. 그러면서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서 고민을 해결하였다. 어느 순간 창작을 해보고 싶어서 20~23살까지 판타지 소설을 지었는데 자신이 배우 [[지성(배우)|지성]]의 오랜 팬이다 보니 그를 모델로 삼아서 썼다고 한다. 제목은 '더 플레이스'이다. 고등학교 때 내용을 구상하고 20살 때부터 썼다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08307|OSEN]]
- 김인철 . . . . 19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투수]], [[외야수]] ||
|| '''지도자 경력''' ||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2017~) ||
원래는 투수로 입단했다. 선발투수로도 활약했다. 1992년에는 규정이닝을 채우며 8승을 거뒀고[* 피안타율은 훌륭한 수준이지만 그게다 볼넷이랑 바꿔치기한게 문제였다.] 당시 감독이 [[김성근]]임이면서 볼넷을 저렇게 내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나왔단 것으로 보면 구위는 매우 훌륭했던 것으로 봐야할 듯.~~볼넷이 더 적었다간, [[살려조|큰일 날 뻔했다.]]~~
2004 시즌 후 기아에서 방출되지만, 그를 눈여겨 보고 있던 한화의 [[김인식]] 감독이 그를 영입했다.
2005 시즌은 대타요원으로 시즌을 시작하였는데 1호포를 대타홈런으로 때려낸 것을 시작으로 개막 후 4월 한달동안 6홈런을 때리며 잠깐 홈런 1위를 한 적도 있을 정도. 이 활약으로 톱타자로 선발출장하기도 했는데 이후 페이스가 떨어져서 두 자리수 홈런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이땐 철밥통 소리 들을 정도로 썼던 것도 아니고 대타요원으로 시작했다가 자기가 잘해서 주전을 꿰찼던 거라 그리 욕 먹지도 않았는데 이 때 이후로 성적이 하락하여 2006년~2007년에는 신인 외야수들의 앞길을 막는 존재로 인식되어 이도형 등과 함께 한화팬들에게 김인식의 양아들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엄청나게 비난을 받았었다. 그 와중에 문학서 끝내기패의 원흉이 되기도 했는데 연장전에 들어가고 SK의 공격때 주자 1루에서 히트앤드런이 걸렸고 1사 1,3루의 위기가 될 상황이었는데 좌익수이던 김인철이 포구후 바로 송구를 하지 않고 머뭇거리던 틈을 타 3루주자인 정근우가 홈을 파고 어이없게 끝내기 패배(즉 1사 1루에서 힛앤런이 걸렸는데 단타로 1루주자가 홈까지 접전상황도 만들지 않고 홈으로 들어와 경기가 끝나버린 상황이다)를 당해버렸었다. 그거 때문만은 아니지만 어쨌든 결국 2007 시즌이 끝난 후 방출되었다.
현역 은퇴 후에도 자신의 마지막 현역 팀인 [[한화 이글스]]와의 관계를 유지했고, 한화의 원정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다가 스카우트팀 과장으로 인사이동되었다. 그 후 2017년 선수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장 모 감독과 심 모 감독의 뒤를 이어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역 야구부인 [[청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취임했다.
* 1994년부터 2001년까지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71년생 동갑내기이자 2017년 현재 삼성 감독을 맡고 있는 [[김한수]]와도 얼굴형이 조금 닮은 편이다.
* [[삼성 라이온즈]]의 연고지인 포항 출신이나, 선수 생활 마지막 3년을 보내게 해 준 구단, 선수를 그만 둔 뒤에도 원정 젼력분석원으로 불러 준 구단 또한 한화이기에 본인 또한 한화 구단의 연고지인 대전, 충청 지역을 제 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인 [[김성근]] 감독과는 1991~92년 삼성 1군에서, 2000년 삼성 2군에서 함께한 바 있다. 2015년 김성근 감독이 한화로 복귀하면서 15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는데, 김성근 감독 부임 후로 일은 많아졌지만 팀 성적 향상에 확신을 갖고 본인 포함 전 스태프들이 성실하고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31220|해당 기사]]
- 김충공 . . . . 19회 일치
[[헌덕왕]]과 [[흥덕왕]] 때의 실권자였고, [[823년]] [[김헌창의 난]] 진압에 참여하였다. [[흥덕왕]]의 아들이 [[당나라]]를 다녀오다가 사고로 죽자 그가 [[태자]]로 임명되었지만 그도 [[흥덕왕]]보다 앞서 사망하였다. 아들 [[김명]]은 [[838년]](희강왕 3) [[1월]] 정변을 일으켜 [[희강왕]]을 죽이고 자립하여 민애왕이 되었다. 딸 정교(貞矯)는 희강왕비 문목부인(文穆夫人)이 되었다. 아들인 민애왕이 즉위하면서 선강대왕(宣康大王) 또는 갈문왕(葛文王)으로 추봉되었다. 일설에는 [[흥덕왕]]의 비 정목왕후가 그의 딸과 동일인이라는 설도 있다.
[[원성왕]]의 손자이며, [[민애왕]]의 아버지이고, [[김인겸|혜충태자(惠忠太子) 인겸(仁謙)]]의 넷째아들이다. 아버지 인겸은 형 [[소성왕]]이 즉위하면서 왕으로 추봉되어 [[혜충대왕]]이 되었다. [[헌덕왕]], 김숭빈(金崇斌), [[흥덕왕]], 김제옹(金悌邕)의 동생이 된다. 보통 그는 인겸의 넷째 아들로 보나, 신라 김씨 선원세보에 의하면 인겸의 아들 [[소성왕]]의 셋째 아들이며 [[애장왕]], [[김체명]]의 동생이라 한다.
그의 부인은 [[귀보부인]]인데 [[삼국사기]]에는 부인 귀보부인의 성이 박씨라고 하였지만, 삼국유사에는 그가 [[원성왕]]의 아들 김인겸의 딸이라 한다. 삼국유사의 설을 채택한다면 그는 이복 누이와 결혼한 것이 된다.
[[808년]](애장왕 9) [[당나라]]로부터 문극(門戟)을 하사받았다. 그뒤 [[각간]]을 거쳐 [[817년]](헌덕왕 9년) 이찬(伊湌)에서 시중(侍中)으로 승진하였다. [[822년]] 헌덕왕이 동생 수종을 세자로 임명할 땍 [[상대등]](上大等)으로서 세자를 도와 정권을 장악했고, 당시 집사시랑(執事侍郞)인 녹진(祿眞) 등의 도움을 받기도 하였다. [[823년]](헌덕왕 15년) 토벌대에 참여하여 왕위계승에 불만을 품은 [[김헌창]](金憲昌)의 반란을 진압하는 데 가담했다. 817년(헌덕왕 9)부터 [[821년]]까지 [[집사부]][[시중]]을 지냈다. [[822년]]부터 [[835년]]까지 [[상대등]](上大等)을 역임하였다.
[[831년]] [[흥덕왕]]의 왕자 김능유(金能儒)가 흥덕왕의 명을 받들어 9명의 승려와 함께 [[당나라]]에 진봉사로 갔다가, 이 해 7월 돌아오던 도중 바다에 빠져 익사하였다. 흥덕왕은 후사가 없었고 그가 태자로 책봉되었다. [[835년]] 여름에 병으로 사망하였다. 출생년대는 알려져있지 않으며 사망 원인도 역시 미상이다.
그의 딸은 [[희강왕]]의 비인 [[문목왕후]](文穆王后)이고, 아들인 [[김명]](金明)은 [[희강왕]]을 추대했다가 나중에 희강왕을 자살하도록 위협하고 스스로 민애왕으로 즉위한 것이다. [[민애왕]]이 즉위한 뒤 아버지인 김충공은 선강대왕(宣康大王)으로 [[추봉]]하고, 어머니인 [[귀보부인]](貴寶夫人)을 선의태후(宣懿太后)로 [[추봉]]하였다. 일설에는 [[갈문왕]]으로 추봉했다는 설이 있다. 《삼국유사》에는 선강[[갈문왕]](宣康葛文王)이라는 칭호도 나타난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는 그가 817년(헌덕왕 9)부터 821년까지 약 4년간 집사부시중을 역임했고, 822년부터 835년까지 약 13년간 상대등을 역임했다 한다. 그런데 삼국사기의 헌덕왕조의 다른 기사에는 그가 헌덕왕 13년에 죽었다고 되어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그의 부인의 성씨가 다르게 기록된 것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모두 그의 부인을 귀보부인이라 지목한다. 그런데 삼국유사에는 원성왕의 손녀이자 인겸의 딸이라 하고, 삼국사기는 귀보부인의 성을 박씨로 지목한다.
또한 가계도 불분명한데, 정사인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는 그가 혜충태자 인겸의 넷째 아들이라 하지만 경주김씨 족보에는 그가 [[소성왕]]의 아들이라는 이설이 같이 실려있다.
* 아버지 : [[혜충태자]](惠忠太子, 760(?)~791/792)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김혜옥 . . . . 1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컷 그리는 아르바이트를 하다 문득 대학에 진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홍익대 미대에 원서를 넣었으나 떨어졌다. 그런데 당시 시험감독관으로 들어온 교수가 그림에는 소질이 없어뵈지만 연기를 하면 어떻겠냐는 권유를 했고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에 진로를 바꿔 서울예대 연극과 응시, 합격하였다.<ref name="월간조선">{{웹 인용|성1=서철인 |제목=중견배우 인터뷰 탤런트 김혜옥 “다들 저보고 귀엽다네요” |url=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1307100055 |웹사이트=월간조선 |날짜=2013-07 |확인날짜=2018-08-18}}</ref>
대학 진학후, 내성적인 성격탓에 연기가 아니라 분장이나 디자인쪽으로 바꾸라는 핀잔도 들었지만 오기가 생겨 욕을 먹으면서도 죽기살기로 무대에 올랐다고 한다. 연극무대에서 2년 남짓을 보낸 후, 생계를 위해 TV쪽으로 노선을 바꿔 1980년 MBC 특채 탤런트로 들어갔다. MBC 수사극 《[[수사반장]]》의 범인 역이나 조연으로 전전하다 MBC 드라마 《[[전원일기]]》의 서울댁으로 조금씩 얼굴을 알렸다.<ref name="월간조선"/>
40대 어느날부턴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한 그녀는 유명한 병원을 찾아다녀도 병명을 알지 못하다 라디오에서 우연히 한의사의 이야기를 듣고 한의원에 찾아가 자신의 병이 가슴속 응어리진 한이 쌓여 생긴 '화병'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하여 기도와 명상 등을 통해 3년 만에 병을 나았다. 2004년 KBS 일일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천방지축 철부지 할머니를 맡아 인기를 끌어 수십년 무명의 설움을 씻었다. 이후, 드라마·영화에서 명품 연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f name="월간조선"/>
* [[1988년]] [[MBC]] 미니시리즈 《[[마지막 우상]]》
* [[2002년]] [[MBC]] 특집드라마 《[[가리봉 엘레지]]》 ... 주인 아줌마 (동숙 모) 역
* [[2006년]] [[MBC]] 미니시리즈 《[[닥터깽]]》 ... 연지 역
* [[2006년]] [[MBC]] 미니시리즈 《[[90일, 사랑할 시간]]》 ... 현지석 모 역
* [[2006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 - 우리들의 크리스마스》 ... 지원 역
* [[2007년]] [[SBS]] 금요드라마 《[[소금인형]]》 ... 지석 모 여씨 역
* [[2007년]] [[KBS2]] 2부작특집극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 경숙 역
* [[2009년]] [[MBC]]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 ... 수현 모, 차영란 역
* [[2012년]] [[KBS2]]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 ... 차지선 역
* [[2015년]]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 이후남 역
* [[2016년]]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 ... 지훈 모 역
* [[2011년]]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 엄마 역(특별출연)
- 날조트랩 -NTR- . . . . 19회 일치
코다마 나오코(コダマナオコ)가 「코믹 유리히메(コミック百合姫)」에 연재중인 --[[네토라레]] 백합만화.
소꿉친구 관계에 있는 여고생 오카자키 유마(岡崎由真)와 미즈시나 호타루(水科蛍)가, 서로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계가 깊어지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어릴 때 괴롭힘 당하던 호타루를 감싸주며 괴롭히던 애들을 격퇴하곤 했다. 운동을 잘 한다. 다케다와 사귀면서도 호타루에게 휘둘리고 있다. 순수한 편으로 보이지만 호타루에게 독점욕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흑발에 청초한 외모의 미소녀. 과거에는 얌전하고 심약한 성격이었지만, 현재는 유마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돌발적인 행동을 자주 하며 비교적 만악의 근원(…). 유마와는 이웃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부자가정이며, 아버지가 해외출장을 자주 다니고 있다.
어릴 때 남자들에게 자주 울려졌다. 과거부터 유마 이외의 사람과는 친구가 되지 않아서 주변에서는 고립된 인상을 주고 있었다. 유마가 농구부에 들어가면서 함께 보내지 못하는 일이 많아지자, 빈정거리는 듯이 3학년 선배 남자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사귀게 된 적이 있다. 중1때 남자친구를 만들었고, 이후로도 자주 남자친구를 갈아치워서 주변에서는 [[빗치]]로 여겨지고 있다.
1화에서 타케다와의 데이트를 앞둔 유마에게 '장난'을 하고, 데이트를 마치고 온 뒤에는 '키스'를 하면서 둘 만의 '비밀'을 만들게 된다. 유마에게 자주 장난을 걸지만 유마는 일선을 넘지 못하고, 호타루는 질투심에 유마에게서 멀어지려 한다. 3학년 때는 돈을 벌어서 집을 나가겠다며 네코미미 메이드카페에서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오카자키 유마의 남자친구. 유마와 사귀면서 진도를 나가려고 하지만, 호타루와 유마의 미묘한 관계 때문에 잘 풀리지 않는다. 1학년 때는 호타루와 같은 반이었다. 고립된 것처럼 보이는 호타루를 걱정하기도 한다.
유마와의 관계에 불안감을 느끼다가, 유마가 후지와라와 호타루 때문에 데이트 시간에 늦게 되자 잠시 거리를 두자면서 멀어지게 된다. 유마가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아닐까 불안감을 느낀다. 타케다와 헤어지고 나서 자신이 나쁜 짓을 했다고 후회하는 유마를 본 호타루가 화해를 주선해서 일단 친구 사이로 돌아간다.
'''후지와라(藤原)'''(성우:[[오노 다이스케]])
호타루에게 폭력을 휘두르거나, 유마와 호타루에게 3P를 하자는 말을 던지거나, 유마와 호타루가 속옷만 입고 있는 사진을 찍어서 협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위험한 모습을 보인다.
- 남창희(연예인) . . . . 19회 일치
||<#878787> '''{{{#EEE156 본관}}}''' ||<(> [[남(성씨)|의령 남씨]][* 23세손 'O熙'항렬로 11살 연상의 개그맨 [[남희석]]의 증조할아버지뻘이다...] ||
||<#878787> '''{{{#EEE156 데뷔}}}''' ||<(>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전북 진안고편 ||
[[대한민국]]의 방송인. 비공채 출신 개그맨. 전북 진안고 3학년 재학 당시 [[기쁜 우리 토요일]]의 학생이 선생님이 되고 스타들이 학생이 되어 수업을 받는 코너 '스타스쿨' 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데뷔하였다. 학생답지 않은 노련한 화술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재출연 요청까지 빗발쳐서 한번 더 출연했을 정도. 어찌보면 제대로 연예인길을 걷고 있는 지금보다 이때가 더 떴었다(...)[* 진안고 연극부 출신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남창희가 방송에 데뷔한 시점과 비슷한 때 데뷔한 고교생 스타가 있었는데 그가 바로 '''[[판유걸]]'''이다. 두 사람 다 1982년생 동갑내기이지만 판유걸은 1999년에 데뷔했고 남창희는 2000년에 데뷔했다. [[안습]]한 것은 판유걸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남창희가 뜨고 남창희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판유걸이 뜬다는 점. 다만 데뷔 당시 더 뜬 사람은 판유걸이었고 대중은 남창희를 판유걸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유재석]]이 국민MC가 되기전부터 심복으로 활동하며 [[유라인]]에 근속한 초창기 멤버 중 한명이다.
데뷔초 개그계의 엄청난 유망주로 뽑혔으나 근 18년째 터지지 않고 있다... 이젠 노망주라 불러도 될 정도. 운이 더럽게 없다. [[복면가왕]] 준비하다가 [[성대결절]]이 왔고, 스포츠 예능에서 섭외가 오지 않을까 싶어 배드민턴을 배웠더니 발목골절이 왔고 골프채널 섭외 가능성 때문에 골프를 배웠더니 손목골절이 왔다고 한다(...)
부모님도 개명을 권했으나 결국 바꾸지 않은 이유를 밝혔는데, [[셀프디스#s-3|안되는건 뭘 해도 안된다고..]]
분명 웃기는 재주는 탁월하지만 도통 뜨지를 못하는 탓에 토크에 나가면 만년 조세호 서포터 역할이다.라디오스타에서 조세호가 밝히길 이젠 본인도 그게 자신에게 맞는 옷같다며 조세호가 포지션을 한번 바꿔보자 했는데도 거절했다.
* [[기쁜 우리 토요일]](SBS)
* [[미운 우리 새끼]] - 게스트. 윤정수만큼은 아니지만 박수홍편에서 제법 자주 나온다.
* [[튜브(영화)|튜브]] - 지하철 공익근무요원 役
- 니세코이/221화 . . . . 19회 일치
밝혀지는 그날의 진실
* 치토게가 이치죠와 결혼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하자 마리카가 격하게 반발한다.
* 공주의 열쇠를 놓고 치토게와 마리카가 다투는데, 결국 이치죠가 와서 "둘 중에 굳이 고른다면 치토게 쪽이 좋다"고 말해서 치토게의 승리가 된다.
* 치토게는 기뻐하며 프로포즈할 준비를 하다가 오노데라에게 줬던 그림책에서 마지막 장이 떨어져 나온걸 발견한다.
* 오노데라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지만 열쇠를 신경쓰고 있었다.
* 오노데라는 치토게를 좋아하냐고 묻는데, 이치죠는 치토게를 고르긴 했지만 딱히 그런건 아니라며--아니면 왜 골랐는데?-- 진짜 좋아하는건 오노데라라고 고백한다.
* 오노데라도 자신도 쭉 이치죠를 좋아했다고 고백하는데, 이치죠는 "그럼 열쇠는 치토게에게 말해서 받아오겠다"--뭐 임마?--고 말해서 오노데라가 "그러면 치토게가 불쌍하다"고 말린다.
* 모든 것을 듣게 된 치토게는 두 사람이 돌아간 뒤, 약속의 장소에 둘 사람만의 약속이 새겨져 있는걸 보고 충격을 받는다.
* 다음날 치토게는 떠나기 전 오노데라에게 열쇠를 양도하며 "오노데라를 반드시 행복하게 해달라"고 이치죠에게 당부한다.
* 마리카는 "만약 재회했을 때 오노데라와 결혼한게 아니라면 자신과 결혼하자"고 어거지로 약속하고 유이는 "언젠가 모두 다시 만나 사이좋게 지내자"고 약속한다.
* 둘이 남은 오노데라와 이치죠는 맹세를 나누고 치토게는 그것을 보며 돌아간다.
* 생각없이 결혼 약속하는 데다 심지어 거짓말이었다고 뺏어오려고 한다.--이치죠 놈 인성을 꿰뚫어본 현자 클로드--
- 니세코이/228화 . . . . 19회 일치
*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그러나 각자의 진로를 위해 결국 치토게는 본야리 마을을 떠난다.
* 이야기의 마지막은 몇 년 후로 넘어간다.
* 이치죠는 치토게에게 돌아올 거냐고 묻는다.
* 그러나 미국에 가 있을 때 어머니의 사업 쪽으로 진로를 정한 치토게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려 한다.
* 치토게는 이렇게까지 해놓고 다시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민망한지 우물거린다.
* 오노데라와 재회하는 치토게.
* 치토게는 며칠 만에 다시 미국으로 향한다. 결국 고교 중퇴로 본야리 고교로 돌아오는 일은 없었다.
치토게와 라쿠가 맺어져서 기쁜데…
오노데라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
무엇인가 위로가 있어도 좋았지
아니 도망쳐서 주위에 폐를 입힌 치토게는 어째서 사과하지 않아?
치토게 이제 돌아오지마 평생
'''상당히 좋지 않다'''
탈락한 히로인들의 사후관리가 영 좋지 않았고 특히 마리카 팬들은 두 번 세 번 대못질을 당하고 오노데라도 만만치 않은 상황. 전반적으로 혹평이 줄을 잇고 있다. 완결이 1화 남은 상황에서 이 모양이라면...
- 라이징 스톰 . . . . 19회 일치
피격당하면 출혈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때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과다 출혈로 사망한다.
장탄수가 표시되지 않는다. 재장전 키를 꾹 눌러서 장탄수를 확인 할 수 있지만 "꽉 참/반 이상 참/거의 빔"으로만 표시된다.
주축국. [[일본군]]으로 상징은 만세가 써진 [[욱일기]]. 특수 병과로 Assault와 Light Mortar가 있다. 자살시 증원 포인트가 소모되지 않으며, 페널티도 없다는 특이점이 존재. 근접공격키를 누르면서 전력질주하는 것으로 [[반자이 돌격]]이 가능하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M1 10인치 총검이 해금된다.
Frontline Soldier 등급을 넘은 일부 연합군 병과들이 권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보조무기.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개머리판 탄약 파우치가 해금된다. 그로 인해 얻는 이점이 뭔지는 해금한 사람이 추가 바람.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총검이 해금된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2.5배율 M73B1 조준경이 해금된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4배율 조준경이 해금된다.
100식기관단총. 주축군 Assault의 기본 주무기.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반동 감소와 고성능 조준기가 해금된다.
톰슨 M1928A1. 연합군 Squad Leader와 Commander의 기본 주무기.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30발들이 탄창과 커트 컴펜세이터가 해금된다.
윈체스터 M1912.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M1917 총검이 해금된다.
96식경기관총. 주축군 Machine Gunner의 기본 주무기.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총검이 해금된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야전개량 손잡이가 해금된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총검이 해금된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탄창 수가 하나 늘어난다.
일본도. 주축군 Squad Leader와 Commander가 사용할 수 있는 장비. 당연히 근접무기다. 무기 레벨이 25까지 올라가면 장교용 검이 해금된다.
- 마기/318화 . . . . 19회 일치
* 이번 정례이사회에선 뢰엠 제국이 국제동맹에 가입하지 않은 채 무역하는 문제를 성토하고 있다.
* 귀왜국 야마토 타케루히코 등장. 연백룡도 언급된다.
* 국제동맹 본부는 천산산맥 정상에 세워져 있으며 금속기의 보관과 각국 요인들 간의 회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 동맹국들은 트집을 잡기 시작한다. 무는 군인인데 이 자리에 와있는 걸 지적하는데 그는 퇴역해서 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 무의 입장은 바뀌지 않고 동맹국들은 격하게 반발한다.
* 뢰엠이 동맹에 가입하지 않은 채로 무역을 하고 있는 것도 도마에 오르는데 무는 그만큼 많은 관세를 내고 있다고 응수한다.
* 비난 여론을 치열해지고 신드바드는 이것이 경제제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엄포를 놓는다.
* 그리고 등장하는 귀왜국의 야마토 타케루히코.
* 연백룡이 이야기까지 올라오자 동맹국들은 "두 사람은 금속기를 탈취한 범죄자"라며 체포를 건의한다.
* 그러자 연홍옥이 끼어들어서 "백룡은 처벌받지 않을 것이며 뢰엠과 마찬가지로 국제동맹의 규정 밖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 홍옥은 이대로 동맹에 속해 있으면 혜택을 받을 수는 있지만 "자신"의 의지로 살아왔다고 말할 수 없게 된다고 말한다.
* 노예제를 없앤 것이나 다시는 전쟁을 하지 않겠다는 결의도 모두 "자신"의 의지이며 타의에 의해 마지못해 했다고 치부되긴 싫다고 말한다.
* "저는 자신의 의지로 당신을 용서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다시 한 번 "지금의 평화는 당신의 덕입니다."라고 고맙다고 말한다.
- 마철준 . . . . 19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수비수]] ||
|| 지도자 || [[광주 FC]] 플레잉 코치 (2013~2015) [br] [[광주 FC]] 코치 (2016~2017) [br] [[성남 FC]] 코치 (2018~) ||
2003년 [[고양 자이크로 FC|김포 할렐루야]]에 입단하였지만 당시 김포 할렐루야는 2003년 K2리그 전기 리그에만 참가하고, 후기 리그는 불참하는 등 안정적인 팀이 아니었던터라 마철준은 6개월만에 팀을 떠나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다 부천 SK의 이동근 선수의 제의로 부천 SK 입단 테스트를 보게 되었고 2개월여간의 입단 테스트 끝에 2004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정식으로 입단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2004 시즌을 앞두고 2004 K리그 자유선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입단 첫 시즌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 [[풀백]]을 가리지않고 주전 선수들의 백업용으로 활동하다 투쟁심과 꾸준한 경기 운영 능력 등을 [[정해성]] 감독에게 높이 평가받아 후에 부천 SK의 주전 수비수로 도약하는데 성공하였다.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붙박이 사이드 [[풀백]]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마철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기복 없는 플레이로 오랜 시간 [[제주 유나이티드]]의 측면을 책임지다 2012년 32살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신인 및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입지가 좁아지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게 된다.
2012 시즌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375928|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였다.]] 당시 [[전북 현대 모터스]]는 [[최철순]]의 [[상주 상무]] 입대 등으로 수비 서브 멤버가 시급한 상태였기 때문에 멀티 플레이어가 장기인 마철준의 영입은 적절한 선택인듯 보였다. 하지만 전북 현대 모터스는 [[박원재]] 선수마저 부상 당하면서 마철준을 급히 주전 수비수로 쓰게 되었고,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하기 전부터 리그 전반기를 통으로 쉬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했기에 제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경기를 나설 수 밖에 없었고 경기력 문제로 속사정을 모르는 전북 현대 모터스 팬들의 비판을 받아야만 했다. 결국 2012 시즌 종료 후, 전북 현대 모터스와 계약을 해지하여 자유 계약 신분(FA)이 되었다.
결국 2013 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 소속 팀인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466585|광주 FC에 입단하였다.]] 오랜 선수 경험과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거라 판단한 구단의 판단으로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2014년까지 준주전급 선수로 수비 지역에서 알짜 활약을 보였다. 2015년에는 본격적으로 선수로 출전보다는 코치 업무에 집중하였으며, 하위 스플릿 마지막 경기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남기일]] 감독의 배려로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36&aid=0000019339|시즌 마지막 경기를 교체 출전으로 뛰고 최종적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발 기술이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는 사이드 풀백으로 불렸다. 군더더기 없는 크로스 능력과 간결한 드리블로 SK 유나이티드 시절 전성기를 보내왔으며, 팀의 준우승 멤버로 이름을 알리기도 하였다. 수비력에 있어서도 악착같은 수비를 잘 보여주며 평균 이상은 해준다는 평. 그러나 점차 노쇠화가 진행되면서 체력적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수비력이 떨어지고 공격 가담 상황에서도 크게 힘을 못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고양 자이크로 FC|김포 할렐루야]]를 탈단 후 방황하다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입단하게 되었는데 이때 마철준에게 구원의 손길을 보낸 이는 당시 부천 SK 소속의 이동근 선수였다. 이동근은 포항제철초등학교 시절부터 마철준과 한솥밥을 먹으며 [[경희대학교]]까지 나란히 진학했던 동기였기에, 마철준에게 자신의 소속 팀인 부천 SK 입단 테스트를 제의했고 이에 마철준은 2개월여간의 입단 테스트 끝에 2004년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입단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 모나 색스 . . . . 19회 일치
>리사는 위기에 빠진 공주님이고, 난 전문가야. 눈 깜빡하지도 않고 널 날려버릴 수 있어.
살인청부업자. 자신이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전문가라 자부하고 있다.
맥스가 잭 루피노를 죽인 이후 등장, 이미 죽은 루피노에게 총을 난사하던 맥스를 제지한다. 그러고는 [[알렉스 볼더]]를 죽이고 맥스에게 누명을 씌운 범인은 루피노가 아니라고 말한다. 이후 맥스와 서로 총을 겨누며 대치상태가 되지만 범인이 안젤로 펀치넬로 라는 말을 하고는 그나마 긴장 상태를 푼다. 자신도 펀치넬로를 노리고 있었는데, 이는 펀치넬로가 그의 아내이자 모나의 쌍둥이 자매인 리사 펀치넬로를 학대하고 있었기 때문.
이후 맥스가 실수로라도 리사를 죽이는걸 막기 위해 약 탄 위스키를 줘서 기절시키고는 펀치넬로 저택으로 향한다. 하지만 펀치넬로를 죽이지는 못하고 붙잡혀버린다. 펀치넬로는 그녀를 천천히 처리하기 위해 자택에 있는 감옥에 가두어뒀지만, 모나는 펀치넬로의 부하들을 죽이고 뒷문으로 탈출한다.
이후 맥스와는 에이저 플라자에 쳐들어갔을 때 엘리베이터 안에서 재회한다. 이때 모나는 니콜 혼에게 맥스를 죽이기 위해 니콜 혼에게 고용된 상태였지만 맥스에게 호감을 느껴 그를 죽이지 않고 동행하기로 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습격해온 혼의 경호원들에 의해 사망한다. 맥스는 엘레베이터 안에 쓰러진 그녀의 시체를 보며 "솔직히 그녀는 차디찬 킬러가 아니라 좋은 여자였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차디찬 시체였다,"[* She was a nice girl, not a stone-cold killer, and now she was stone-cold dead.]라고 독백한다.
이후 발레리 윈터슨 형사가 담당한 세바스찬 게이트 상원의원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다. 이 때문에 폐 놀이공원에서 숨어 살고 있다.
이후 맥스와 함께 이너서클 멤버인 코크런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간다. 하지만 아파트는 이미 청소부들의 습격을 받은 후였고, 둘은 아파트를 탈출하다 윈터슨 형사와 경찰들에게 붙잡힌다.
체포되어 유치장에 들어가지만, 청소부들이 그녀를 죽이기 위해 경찰서를 습격한 때를 틈타 탈출한다. 이후 맥스와 함께 행동하지만 공사장에서 윈터슨과 또다시 마주치게 된다. 모나와 윈터슨이 서로 총을 쏘려 하자, 맥스는 동료 형사인 윈터슨을 쏘고 모나가 도망치게 한다.
모나는 불길을 뚫고 쓰러진 맥스를 구해준다. 그녀는 맥스가 블라드를 쫓는아 우든의 저택으로 가는걸 만류했지만 맥스는 말을 듣지 않았다. 결국 맥스가 우든의 저택에 갔을때, 모나는 권총으로 맥스의 머리를 후려치고는 자신의 일은 이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며, 정리 대상에 맥스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힌다. 하지만 맥스가 저항하지 않고 총을 버리는 것을 보자 자신도 맥스를 죽이는걸 포기하고 총을 버린다. 그 직후, 뒤에서 나타나 총을 쏜 블라드에 의해 죽는다.
- 몬스리 . . . . 19회 일치
인더스트리아의 행정국 차장인 28살의 여성. [[레프카]]의 행동대장이자 부관으로, 항상 최전선에 서는 우수한 지휘관이자 여전사. 두뇌가 명석하고 냉정 침착한 성격으로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박사]] 추적과 하이하버 급습 같은 중요한 작전의 지휘를 맡았다.
첫등장 시기에는 악역이었다.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를 잡아가기 위해 홀로 남은 섬으로 왔으며, 이 일이 계기가 되어 코난의 할아버지가 목숨을 잃었다. 이후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이 라나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면서 충돌하게 된다. 이 시기 몬스리에게 코난은 적이었고, 코난에게도 아주 고의는 아니었으나 뭐가 됐건 할아버지의 목숨을 빼았은 원수다보니 처음에는 원한도 있었던 듯 하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몇번이고 인더스트리아에게 물러서지 않으면서 라나를 구해내는 그 모습에 경탄을 느끼나 자기 일은 계속 이행했다. 그러던 중, 하이하버에서 일에 마음이 흐들리게 되었다.
시기는 아직 그녀가 어렸던 시절에 부모님, 애완견 무크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 거대한 비행체 다수가 지나가는데 이후 기절해있다가 깨어나니 옆에 있었던 것은 무크 뿐이고, 눈앞에는 대지의 균열 등 참혹한 광경 뿐이었다. 이어서 저 멀리서 다가오는 거대한 바다의 장벽을 보고는 무크와 함께 피하려 하나 이미 무크는.. 결국 해일에 휩싸이고, 이후 바다에서 피난선에 발견되게 된다.
회상이 끝나고, 이때의 모습은 그전까지의 냉혹함과 다른 모습이다. 그런 그녀를 보고 있던 코난이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서로 잠시 침묵하다 코난에게 라나를 구했는지 묻고, 그가 고개를 끄덕이자 놀라움을 숨기지 않는다. 그래도 봐주지는 않겠다며 권총을 빼들며, 코난은 도주. 그녀의 총알은 한 발도 명중하지 못했지만 이후 나타난 부하들이 코난을 추적하려 하자 소용없다는 말을 남기고 그냥 가버리는 것을 보면 일부러 코난을 놔준 듯도 하다. 그후 하이하버에 들이닥친 해일 탓에 잡히게 되는데 코난에게 라오 박사 구출에 동행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이 진심어린 부탁에 당황한다.
결국 코난 일행과 함께 비행정에 탑승해 인더스트리아에 향하며 이때까지만 해도 생각은 달라지지 않은 듯 하나 인터스트리아 근처에서 공격받고, 코난에게 구출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결국 코난의 동료가 된다.
한편으로는 현재의 세상에 대해 분노가 컸는지 첫등장 시기에 코난의 할아버지에게 너희 세대 때문에 세상이 이렇게 되었다는 식으로 분노를 토하기도 했다.
- 바키도/141화 . . . . 19회 일치
*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가 도주한 사건은 "검호의 난동" 이란 식으로 뉴스에서 보도된다.
* [[하마 바키]]는 [[모토베 이조우]]가 말했던 "무사시의 고독"을 떠올리며 그를 너무나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탄한다.
* 무사시는 그 힘만큼이나 '고고'하지만 고독한 존재. 특히 현대 사회에 갑자기 던져진 그의 고독은 상상할 수도 없는 정도.
* 대병력을 눈 앞에 두고도 무사시는 "잡고 싶으면 잡으라"고 눈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 Tv 뉴스에서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의 얼굴이 대대적으로 보도된다.
* 그에 대해선 "그 검호"라고만 언급되지만 그가 경찰의 포위를 뚫고 [[도쿠가와 미츠나리]]의 저택에서 도주한 일은 상당히 상세하게 기사화됐다. 경찰은 여전히 그를 쫓고 있는데.
아나운서는 그를 "무사시를 칭하는 자"라며 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시한다.
* 보도를 접한 [[한마 바키]]는 낭패한 심정으로 이전에 [[모토베 이조우]]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모토베는 병석에서 "우리는 모두와 이어져 있다"는 말을 했다. 현대인은 모두 누군가와 어떤 형태로든 인연을 짓고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무사시는 어떨까? 바키는 이제가 돼서의 그의 지적이 얼마나 타당하고 날카로운 것이었는지 실감한다.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무사시의 고독".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던 자신에게 화가 나 주먹을 불끈 쥔다.
* 바키를 포함한 현세의 투사들은 무사시가 자아내는 아우라, 그 참된 무사도와 차원이 다른 전력에만 눈길을 줬을 뿐이었다. 그탓에 그가 가진 '''고고한 고독'''에 대해선 주목하지 못했다.
현대를 태어난 인물들도 현대라는 삶의 틀 때문에 고독해 한다. 그러나 이들에겐 가족이 있고 친구와 연인이 있다. 그러나 400년 전 전국시대에서 현대로 던져진 무사시에겐 그런 것 조차 없다. 그는 지금 얼마나 고독할 것인가?
* 모습을 감춘 무사시는 의외로 어느 다리 아래에서 불을 쬐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칼까지 풀어둔 채 우두커니 타오르는 불을 응시하고 있는데.
>미야모토 무사시라 한들 이길 수 없어.
>말하지 않았나?
- 박승임 . . . . 19회 일치
권신들의 발호에 관직에 나가지 않고 학문 연구에만 진력하다가 [[윤원형]] 등이 물러난 뒤에 관직에 나갔다. 또한 이황의 학풍을 후학에게 전달하는데 힘을 기울여 퇴계 학파 형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의 제자들은 [[남인]]과 일부 [[북인]]에 가담하였다.
제1차, 제2차 왕자의 난 때 [[조선 태종|태종 이방원]]을 도운 공로로 좌명공신(佐命功臣)이 된 [[박은 (1370년)|박은]]의 5대손이다. 아버지 박형은 원래 안동 출신으로,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으며 뒤에 안동을 떠나 처가가 있던 영천(榮川)으로 이주해서 살게 됐다. 어머니는 영천 지역의 명문가인 예안김씨 출신으로, 김만일(金萬鎰)의 딸이다. 박승임은 7형제 중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7세 무렵에 조부와 부친에게서 사략(史略)을 배웠고, 9세 때에는 [[복희]]의 팔괘(八卦)를 배운 뒤 홀로 후미진 곳에 들어앉아 직접 64괘와 효사(爻辭)를 그리며 음양의 변화를 스스로 독학하였다. 12세 무렵에는 『[[대학 (책)|대학]]』과 『[[논어]]』를 읽기 시작하여 독파하였으며, 14세에 향시(鄕試)에 응시하려 하였지만 아버지의 만류로 그만두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기송과 독서에 능했던 그는 15세에는 서전(書傳)을 독파하였고, 16세부터는 정자(程子)와 주자(朱子)의 저술들을 스스로 연구하며 독파하며 도학(道學)의 정수를 깨우쳐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서재의 벽에는 「동명(東銘)」과 「서명(西銘)」을 붙여놓고서 항시 사람이 있을 때나 없을 때 스스로 마음들 다스렸다. 그 뒤 의문나는 것이 많아지자 박승임은 1537년(중종 32) 21세에 이황을 찾아가, 그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우기 시작했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 (조선)|문정왕후]]가 죽고, 윤원형, [[이량]] 등이 제거되자 다시 조정에 나아간 박승임은 이후 병조 참지와 승정원 동부승지를 거쳐 진주 목사로 부임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고을의 부로(父老)들을 모아 향음주례(鄕飮酒禮)를 행하고 향약을 실시하며 백성들의 교화에 힘을 기울였다. 1568년(선조 1) 병으로 사직, 벼슬에서 물러나 낙향했으나 1568년 특명으로 중국 명나라에 파견되는 사절단의 동지부사(冬至副使)에 임명되어 연경에 다녀왔다.
박승임은 1570년(선조 3) 승정원 좌승지에 오른 뒤 을사사화의 거짓 공훈을 없앨 것을 청하는 상소를 올리며 명종 연간의 권신들과 척신들의 잘못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간하였다. 이후 권신, 척신들의 비난 여론에 직면했으나 왕이 듣지 않았다. 병조 참의와 장례원 판결사(掌隷院判決事)를 거쳐 1571년(선조 4) 황해도 관찰사로 부임하였다가 다시 내직으로 돌아와 홍문관 부제학과 도승지를 지냈다.
1574년(선조 7) 경주 부윤으로 발령되었고 이후 1577년(선조 10) 강화 부사, 1578년(선조 11) 여주 목사 등으로 부임했다. 지방관을 역임하는 동안, 박승임은 세금을 가벼이 하고 진휼을 실시하여 민폐를 제거하였다. 한편 [[김안국|모재 김안국]] 제향한 기천서원(沂川書院)을 건립하는 등 민생의 안정과 교화의 보급에 커다란 공로를 세웠다. 이때 어사(御史)로 파견된 정이주(鄭以周)는 그의 치적을 조사하여 박승임의 치적이 가장 뛰어나다는 ‘치행제일(治行第一)’이라는 보고서를 올렸고, 선조는 박승임의 공로를 치하하여 특별히 옷을 하사하였다. 이듬해 박승임이 관직을 버리고 귀향하려 하자 백성들은 그가 가는 길을 막고서 눈물을 흘리며 전송하였다고 한다.
박승임은 7형제 가운데 6남이었는데, 맏형 박승문은 훈도(訓導)를 지냈고, 둘째형 박승건은 생원(生員)이었다. 셋째형 인암(忍菴) 박승간은 1600년(선조 33) 박승임과 함께 문과에 급제하여 홍문관과 예문관, 사간원 등 주요 관직에 올랐다. 넷째형 박승준은 진사(進士)를 지냈다. 또한 김굉필(金宏弼)의 문인이었던 야천(冶川) 박소(朴紹)는 박승임의 6촌 형이었다.
*** 할아버지 : 박숙(朴䃦), 충의위(忠義衛) 부사직(副司直)
**** 아버지 : 박형(朴珩), 성균관 진사
퇴계의 제자였던 그는 임흘(任屹), 권문해(權文海), [[김개국]], [[김륵]], [[이여빈]], 오운(吳澐)·배응경(裵應褧)·김중청(金中淸) 등의 제자를 배출하여 이황학파의 학맥을 이어갔으며, 일부 제자들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동하였다. 정치적으로는 동인-남인으로 이어지는 계보를 형성하기도 했다.<ref>그의 문하생들은 대부분 북인 이이첨, 정인홍의 인목대비 폐모론, 영창대군 사사론에 반발하여 남인으로 들어갔다.</ref>
- 박창달 . . . . 19회 일치
|| '''출생지''' ||[[경상북도]] [[포항시]] ||
|| '''거주지''' ||[[대구광역시]] [[남구(대구)|남구]] ||
[[박근혜]] 대통령을 1998년 대구 달성군 지역구로 이끌어 정계 진출을 성공시킨 주역이다.
15대 총선에서 전국구 26번으로 출마하였지만 너무 순번이 뒤쪽에 있어서 당연히 낙선...했는데 임기 다 끝나가는 2000년 3월에 현역 [[윤원중]] 전국구 의원이 탈당하면서 의원직을 승계, 3달짜리 국회의원직을 수행했다. 물론 15대 국회 막바지여서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이 문제는 16대 국회에서 새천년민주당 전국구 의원이 '''2004년 5월'''에 사퇴하여 '''임기가 1달도 안되는 의원'''이 탄생하여 다시 문제제기되었고, 이후 잔여임기가 얼마 안남은 비례대표 의원이 자격을 상실 혹은 사퇴할 경우에는 승계하지 않도록 법이 바뀐다.] 대신 16대 총선에서 안정권인 15번을 받고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탄핵역풍 속에서도 자신이 영입한 박근혜가 당 대표가 되면서 텃밭 대구 동 을 지역구 공천을 받아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년 반여만에 의원직 상실 크리.(...) 그리고 그의 지역구는 바로 [[유승민]]이 차지하게 된다. 이후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8.15 특사로 사면복권되었지만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는 이미 지났다.(...) 사면복권되기 전에는 당원이 될 수 없기에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당원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후보 및 유세단 경호 등에 참여했다.
사실 박근혜 영입을 주도했다곤 하지만 정작 박근혜가 거물 정치인으로 성장한 이후에는 친박계보에 속하지 않고 친이계에 속했다. 이명박의 중학교 4년 후배기도 하고 이재오와 친밀하게 지냈다. 19대 총선에서는 자신의 지역구였던 대구 동 을에 유승민이 버티고 있었기에 대신 대구 중/남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친이계라고 [[김희국]]에 밀라 탈락, 이에 반발하여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으나 느닷없이 불출마를 선언하고 자유총연맹 회장직을 맡게 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당시 위(청와대, 즉 이명박 대통령)에서 자유총연맹 회장직을 제안해 어쩔 수 없었다고.''' 실제로 이념적 성향은 [[극우]]가 아니라고 한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지역구에 공천 신청을 했으나 탈락,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였으나 새누리당 [[곽상도]]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동열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
3선 의원이지만 실제 수행임기는 6년이 채 안된다. 온전히 4년 임기를 수행한건 16대뿐이고, 15대는 3개월, 17대는 1년 3개월이다.(...) 그나마 17대는 공직선거법으로 당선 자체가 무효된 것이어서 엄밀히 말하자면 선수로 쳐줄수도 없다.[* 물론 언론 등에선 정치인들이 당선무효가 된 선수도 그냥 포함시켜 카운팅해주기는 한다.]
[[늘푸른한국당]] 대구시당위원장을 맡았다. --분명히 [[박근혜]]를 입문시키긴 했는데다가 '''자유총연맹 회장'''까지 한 사람이 요즘 단톡방에서 촛불집회에서 박근혜 까는 유머물을 재밌어하며 많이 올리신다.-- 그러나 늘푸른한국당이 해산되면서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였다.
- 박칠용 . . . . 19회 일치
| 출생지 = {{KOR}} [[세종특별자치시]]
| 학력 = [[명지대학교|명지대학교 대학원]] [[예술|예술학]] [[석사]]
[[1969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971년]] [[동양방송|TBC 동양방송]] 공채 [[배우|탤런트]] 12기로 정식 데뷔한 그는 이후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탤런트 극회로 공식 지원하고 있다.
* [[1992년]] [[명지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과 예술학 석사<ref>[[1990년]]에 입학하여 [[1992년]] [[1992년 2월|2월]]에 석사 학위</ref>
* [[1989년]] [[KBS2|KBS]] 《[[무풍지대]]》 ... [[유지광]]의 7촌 조카 역
* [[1992년]] [[KBS]] 《[[적색지대]]》
* [[1999년]] [[서울방송|SBS]] 《[[토마토 (드라마)|토마토]]》
* [[2003년]] [[서울방송|SBS]] 《[[천년지애]]》 ... 고봉수 역
* [[2015년]]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 보석감정사 역 (특별출연)
* [[2015년]] [[KBS1]] 《[[인순이의 토크 드라마 그대가 꽃]]》... [[송해]] 역
* [[2015년]] [[채널A]] 《[[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 ... 각종 단역
* [[2001년]] 《선영의 편지》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5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1969년 데뷔]][[분류:세종특별자치시 출신]][[분류:창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분류:조치원고등학교 동문]][[분류:연성대학교 동문]][[분류: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분류:명지대학교 대학원 동문]]
- 블랙 클로버/57화 . . . . 19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57. '''검은 해안 이야기'''
* 원래 마법제의 명령에 따라 마석을 회수하러 온 거지만, 그딴건 다 팽개치고 신나게 놀아재낀다.
* 장소는 왕귀계의 해안가 마을 라크에라. 강한 마나의 영향으로 언제나 무더운 지방이다.
* 왕귀계 사람들의 휴양지로 인기만점. 인어가 나온다는 소문도 있다.
* 매그너는 왠지 훈도시차림으로 수영한다고 설치는데 락이 전기로 불을 붙여서 소동이 난다.
* 챠미는 수박깨기를 하는데 왠지 자꾸 아스타의 머리통을 내려친다.
* 노엘은 아스타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새 수영복을 샀지만, 아스타는 노는데 정신팔려 노엘에게 신경을 안 쓴다.
* 청동의 셋케가 간만에 재등장. 친구들을 이끌고 헌팅에 나서지만 하필이면 검은 폭우단의 여자들에게 헌팅을 걸어서 험한 꼴을 당한다.
* 아스타는 뒤늦게 "왜 일도 안하고 놀고 있는 거냐"고 절규하지만 도찐개찐이다.
* 해저신전은 라크에라 바닷가에 있는게 분명하지만, 일대에 너무 강한 해류가 흘러서 접근할 수 없다. 보름달에는 마력이 약해져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는데.
* 노엘은 그런건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다며 당황하지만 야미는 검은 폭우가 받은 극비 임무이므로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못 박는다.
* 다음 만월까지 일주일 기간 동안 어떻게든 "한계를 넘어라"며 임무를 준다.
* 노엘은 밤 늦게까지 훈련을 거듭하지만 좀처럼 진보가 없다.
* 표지부터 서비스가 폭발하는 화.
* 락이 매그너를 놀리는건 거의 경지에 들어섰다.
* 아스타는 고자같지만 사실 수영복 입은 여자들을 보고 코피도 흘리는 건전한(?) 청소년. 하지만 노엘에겐 반응이 없다.
- 블리치/678화 . . . . 19회 일치
* 아스킨은 그림죠 재거잭이 난입한 걸 보고 "이런 것까지 예측했냐"고 놀라워한다
* 그러나 우라하라는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해서 데려왔을 뿐, 실제로 어떨지는 몰랐다.
* 아스킨은 고작 그 정도 예측으로 아란칼을 끌어들였냐고 하는데, 우라하라는 "그게 싸움이란 거다. 죽고 싶지 않으니까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대답한다.
* 그림죠는 심장이 뚫리고도 죽지 않는다며 아스킨을 확인사살한다.
* 우라하라 키스케와 그림죠 재거잭의 계약은 "적을 죽일 때까지".
* 아스킨 나크 르 바르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말하길 "기프트 발 디럭스"는 그가 죽으면 더욱 강해져 버린다. 그동안은 아스킨 본인이 휩쓸리지 않게 제어하고 있었지만, 그가 죽으면 제어가 풀려 터무니없는 맹독으로 돌변한다. 아스킨은 사과하며 "그래도 우라하라라면 어떻게든 할 거다"라고 말하고 죽는다.
* 멀리서 지켜보던 넬 투가 "우라하라가 말했던 다섯개의 가능성이 정말 하나가 됐다"며 놀라워한다.
* 가까스로 버티고 있던 우라하라도 쓰러지고 마는데...
* 히츠가야 토시로가 얼음으로 견제하지만 제라드는 족족 부시고 있다. 바쿠야가 나타나 거드는데 그다지 효과는 없다.
* 뱌쿠야와 토시로는 "신장차"를 가지고 옥신각신 실 없는 소릴 주고 받는다.
죽지 않기 위해 죽을 만큼 준비하는 거야. ||
* 우라하라는 죽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모든 준비를 한다고 말하는데, 사실 이 세계관에서 그런 준비를 하는건 우라하라 뿐이다.--성실한게 얘 하나냐--
* 간만에 넬투가 등장했지만 정말 잠깐 등장하고 끝.
- 블리치/692화 . . . . 19회 일치
* 하쉬발트는 이시다 우류를 초주검으로 만들어놨다. 마무리를 지으려 할때 이변이 생긴다.
* 유하바하는 슈테른릿터의 힘까지 거둬들이고 어디론가 문을 열고 사라진다.
* 이치고가 본래 가지고 있던 퀸시의 힘과 거기에 섞여 있던 호로(화이트)의 힘도 사라진다.
* 유하바하는 무력해진 이치고를 내던지고 미친 듯이 폭소한다.
* 하쉬발트는 이시다 우류를 거의 죽기 직전까지 몰고갔다.
* 그는 지금까지는 "만사를 네가 말하는 천칭에 달아보며 살아왔다"고 말한다.
* 그러나 이치고는 바보라서 그런게 안 되며 오리히메도 사도, 루키아, 렌지도 마찬가지.
* 그는 우류가 이치고 일행과 함께 있을 땐 전혀 성장하지 못했지만 유하바하 곁에선 성장했다며, 그렇다면 당연히 유하바하와 함께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지적한다.
* 우류는 자신은 그들과 함께 있는걸 골랐지만 거기엔 이해도 정답도 오답도 없다며 "우리는 친구니까"라고 답한다.
* 제라드와 대치하고 있던 토시로, 뱌쿠야도 제라드에게 이상한 빛이 꽂히는걸 목격한다.
* 제라드의 힘이 빨려나간 듯 사라지고 거대한 뼈마디만 남아버린다.
* 뒤늦게 도착한 렌지와 루키아.
* 우류가 아우스발렌을 피했을지는 미지수
* 아버지팀은 도착해서 한 것도 없이 상황 종료.
- 블리치/694화 . . . . 19회 일치
* 아이젠과 대결 중인 유하바하. 그런데 이치고와 렌지가 뒷치기를 가하다 실패한다.
* 또 부러지는 천쇄참월
* 게이트를 따라 유하바하를 추적하는 이치고와 렌지.
* 부축해주는 렌지에게 오히려 그의 상처를 걱정하며 "거기 남아있어도 됐었는데"라고 말하는데 돌아오는건 주먹세례
* 렌지는 둘만 있으니 하는 얘기라며, 완전히 엇갈려 버렸던 루키아와 관계를 되돌려준 것은 이치고라고 말한다.
* 그래서 "네가 나아가지 못하게 됐을 때는 내가 업어서라도 가겠다"고 정했다며 두 번 다시 남으라는 말따위 하지 말라고 한다.
* 그러자 유하바하는 "네 고뇌를 나에게 투영하지 마라. 이치고에게 패한것은 너"라고 꼬집는다.
* 아무튼 아이젠의 구속을 박살낸 것은 유하바하. 아이젠은 그 점에 감사하며 "그 덕에 널 저지할 수 있다"고 말하며 공격한다.
* 유하바하는 자신과 싸우는데 아이젠에게 득이 될게 없을 거라고 말하지만, 그는 이득이 아니라 "나를 지배하려는 것들을 쳐부순다"고 대꾸한다.
* 그리고 뒷치기에 들어가는 이치고와 렌지--이 만화에서 이게 먹힌 적이 한 번이라도 있냐--
* 그리고 또 부러지는 것도.
* 유하바하는 "예쁘게 부러뜨렸는데. 정말이지 지긋지긋한 행운이군. 이치고."라며 공격의 고삐를 죈다.
* 천쇄참월의 능력은 잘 부러지는 거라는 게 팬덤의 중론.
* 글스포 단계에선 다른 잡지에서 2부를 연재하는게 확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확인되지 않았다.
- 서림 . . . . 19회 일치
서림의 생애는 임꺽정과 관련된 기록에서 중요하지만 단편적으로 등장한다. 명종 15년(1560년) 11월 24일 기사에서 서림의 체포 소식이 등장하는데, 그는 엄가이(嚴加伊)라는 가명으로 숭례문(남대문) 밖에서 거주하다가 관군에 체포당하여, 심문을 당하고 임꺽정 일당의 계획을 누설하게 된다.
명종 17년 1월 기사에서 율이(栗伊)라는 도적이 서림이 다시 임꺽정과 연락하였다고 하여, 명종은 서림을 어떻게 할 것인지 대신들과 논의하게 된다. 대신들은 대체로 서림이 도적으로서 흉악한 자이지만, 체포된 뒤로는 임꺽정 일당을 잡는데 협력을 많이 했고 정보를 제공한 공로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서림을 잡지 않았다면 '가짜 임꺽정'에 몇번이나 속아넘어갔을 것이다.] 용서를 해줘야 한다고 하였고, 결국 서림을 포도청에 소속하여 투포사 [[남치근]]의 감시 하에 있도록 하였다.
기재잡기에서 실록과는 달리 국조보감의 기록을 따라서, 관군이 구월산을 포위하자 생명의 위협을 느껴 하산하여 관군에 투항하여 [[남치근]]에게 임꺽정 일당의 정보를 알렸다고 한다. 서림의 투항으로 임꺽정 일당은 은신처가 발각되어 토벌당하게 된다. 또 임꺽정을 마지막까지 따르던 5~7명 역시 서림이 유인하였고, 관군에게 체포되어 모두 참살된다.
기재잡기에서 서림은 임꺽정의 마지막 죽음에까지도 관여하는데, 관군의 추격을 받아 궁지에 몰린 임꺽정은 한 노파의 집에 들어간다. 임꺽정이 노파를 위협하여 노파가 "도적이야!"하고 외치면서 달아나게 하고, 자신은 관군인 척 하면서 관군에 뒤섞여서 도망치려 했다. 하지만 아프다는 핑계를 대면서 슬쩍 진을 빠져나가 도망치려 하는 임꺽정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기병이 추적한다. 서림이 임꺽정을 보고 "도적이다!"라고 소리치자, 화살에 맞아 중상을 입은 임꺽정은 서림이 투항하여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고 분통하게 여기는 말을 내뱉게 된다.
야사 <연평일기>에 따르면, [[이괄의 난]]에서 패전 뒤 [[이괄]]의 목을 베어 바친 자들에게 대간이 반역죄를 주장할 때, 권신 이귀가 “선왕 때 서림(徐霖)이 대간의 아룀으로 인하여 비록 공훈은 삭탈당하였으나, 특명으로 동지(同知)에 임명되어 녹을 받은 사실이 있었으니 이제 이러한 전례에 따라 익헌 등의 죽음을 용서하여 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 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서림은 공훈을 인정받지 못했지만, 특례로서 관직을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명종 시기의 권신 이량(李樑)이 전횡을 휘두를 때, 이량의 측근이었던 부제학 기대항(奇大恒)이 외척 심강(沈鋼), 심의겸과 협력하여 이량을 탄핵하여 몰아내고 귀양을 보내는데 앞장섯다. 야사 야사 석담일기에서는 사람들이 이 기대항을 '서림 같은 자'라고 불렀다고 한다. 이를 미루어보아 명종 시대에 서림은 이미 '배신자'라는 이미지로 유명했던 것으로 보인다.
'간사한 배신자' 서림은 임꺽정 이야기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등장한다. 대부분의 작품에서 서림은 원초적인 완력을 강조하는 '[[백정]]' 임꺽정과 대비되어, 몰락양반이나 아전 등 [[지식인]] 계층의 인물로 등장한다.
* 비열하고 간사한 배신자라는 이미지 때문에 작중에서 '끔살'당하는 경우도 있다.
* 실록과 국조보감에서 서림의 체포/투항 시기나 정황이 다르다.(남대문 밖/구월산) 실록에서는 서림이 도적과 다시 연락했다는 기록도 있는 것을 보면, 한 번 체포된 뒤에 남치근에게 포섭되어 한동안 [[이중스파이]]로서 활동했을지도 모른다. 이미 남대문 밖에서 체포되어 남치근의 관리하에 있다가, 구월산으로 돌아가서 정보를 다시 빼내고 재투항 했다고 상상할 수 있을지도.
- 선조 . . . . 19회 일치
~~[[인조]]와 함께 조선 최악의 왕 투톱 / 연산군이나, 망국의 군주 고종까지 합해서 '조선조 암군 F4'라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다만 고종의 경우에는 앞의 세 사람과 동급으로 비교할 정도는 아니고, 일제강점기를 막지 못한 부분이 이미지상 악영향을 미쳤다.]
조선의 인재풀의 포텐이 폭발할 때 재위에 올랐으며[* 이순신, 권율, 류성룡, 이이, 정인홍, 이덕형, 이항복, 이원익 등 '''당대 최고의 인재들이라고 칭송받을 수 있는 인물들이 모두 이 시기 사람들이다!'''] 본인의 인재 보는 안목도 나쁘지 않았다.[* 당시 왠 하급 군관을 10계급 특진시키냐면서 말이 많았던 때도 있었는데 '''그 군관 이름이 이순신'''.] ~~그러나 본인의 인성이 문제여서...~~ '기축옥사' 같은 경우에는 다소 수단이 음습했으나, 이 때만 해도 '왕권 강화를 위한 수단'이라고 실드칠 여지는 있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그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천도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제 한 몸 살겠다고 요동 너머로 도망치려 들고[* 결국 명나라가 우회적으로 거절하여 무산됐지만... ~~스탈린도 그런 짓은 안 했다!~~], 조정으로부터 지원도 거의 받지 못한 상태에서 분조를 이끌면서 왕조의 권위를 어떻게든 살리려한 세자에게 격려를 못할 망정 양위소동을 일으키지 않나[* 다만 이건 당시 선조가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왕권이 최약이던 때이기도 했다.], 이순신을 견제하기 위해 원균을 밀어주지 않나(...)...
왜란 이후에도 그의 삽질은 계속되어, 당시 세자인 '''광해군보다 10살 가까이 어린''' 인목왕후를 들이지 않나[* 사실 이는 현대 관점에서 보면 충공깽이지만, 관례적으로 중전의 지위를 공석으로 놔둘 수 없었던 조선 시대에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크다. 중전은 궁녀들의 모임인 내명부를 통솔하는 안주인 역할을 맡고 있다. 중전은 단순히 사적인 '왕의 배우자'가 아니라, 업무를 통솔하는 직책이기도 하므로 중전이 부재하면 궁궐의 기능에 문제가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중전은 정치적으로 왕권과 후계의 안정에 큰 기여를 한다. 문종 때 새 중전을 들이지 않았던 탓에 단종이 '수렴청정'을 통한 왕권 수호를 받지 못한 것이 세조의 쿠데타를 쉽게 했다는 분석도 나올 정도.--인목왕후는 오히려 불안정만 불러왔지만--], 심지어 그 사이에 낳은 아들인 [[영창대군]]을 [[유영경]]등과 영합해 나중에 영창대군이 좀더 장성할 때 왕위에 오르게 하려고 했다! 그것때문에 광해군은 비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로 왕위에 집착하게 되고, 영창대군의 최후와 [[인조반정]]의 원인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다.
- 슈퍼맨 리벤지 스쿼드 . . . . 19회 일치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그 동안 관련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메탈로]], [[칼리박]], [[라이브와이어]], [[토이맨]], [[웨더 위저드]]로 구성되어 있다.[* 웨더 위저드는 슈퍼맨 TAS의 플래시 관련 에피소드에서 빌런으로 등장했다.]
[[마블 코믹스]]에도 비슷한 팀인 [[스파이더맨 리벤지 스쿼드]]가 있다.
슈퍼맨 리벤지 스쿼드에서 활동했던 캐릭터들이 포함되어 있다.
원래 과학자였는데 아들을 성공시키려는 아버지로부터 압박을 받아 혼자서는 무리라고 판단해 삼촌인 할의 상대변환 장치로 자신의 복제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러면서 표면을 통과할 수 있고, 복제 과정에서 초인 유전자가 활성화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기계 없이 스스로 복제를 만들수 있게 되었으나 얼굴이 해골처럼 되고, 한 사람이 아니게 되면서 잠을 잘수 없게 되어 미쳐버렸다. 결국 아버지에게 쫓겨나고 범죄자 라이엇이 되었다.
라이엇이 되고나서 [[슈퍼맨]]과 충돌했는데 이후 악당인 모건 에지에게 붙잡혀 맥시마(Maxima), 미사(Misa), 배라지(Barrage), 어노말리(Anomaly) 등의 인물들이 소속된 슈퍼맨 리벤지 스쿼드에 합류하게 되었다. 한편 복제 하나를 모건이 잡아둬서 하나가 되는 것이 저지되고 있었는데 혼란 중에 복제를 스쿼드의 본부로 보내 붙잡힌 복제와 함께 탈출했다.
능력은 자신의 복제를 만들고 합체할 수 있으며 고체를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원래 과학자이기에 과학지식을 가지고 있다.
외계인. 악당이며 Action Comics #271 표지에 비슷한 존재가 등장했다.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물질,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 프로젝트 캐드머스(Project Cadmus) 관련 캐릭터.
* 모건 엣지(Morgan Edge)
기업가 악당. 인터갱(Intergang) 관련 캐릭터다. 언론사도 가지고 있다.
[[렉스 루터]] 만큼은 아니지만 70년대에 등장한 꽤 오래된 캐릭터로 슈퍼프랜즈, [[로이스 앤 클락]], [[스몰빌]]에도 등장.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서도 잠깐 등장했는데 그가 확보해둔 [[클레이페이스]]를 끌어들이려는 [[고릴라 그로드]]의 빌런 팀에게 습격받기도 했다.
본명 Micah Flint. 괴력을 지니고 있다.
외계인. 팀을 지휘한 적이 있다.
- 식극의 소마/175화 . . . . 19회 일치
[[식극의 소마]] 175화. '''토오츠키 열차는 달린다'''
* 시험관 측에서는 통탄하며 더 흉악한 음모를 꾸미고 이를 감지한 에리나는 보다 철저하게 대비한다.
* 2회전 시험 장소는 토오츠키 전용 열차로 밤새 이동해 새벽에 도착한다.
* 에리나는 열차에서도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여념이 없는데 기숙사생들은 에리나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쓴다.
* 에리나는 소마와 단둘이서 라운지의 밤하늘을 감상하는데 전같인 거부감은 사라졌다고 느낀다.
* 1회전 돌파를 확정지은 소마팀도 안도의 한숨을 쉰다.
* 시험관은 이들을 떨구지 못해 통탄하는데 다른 방에서도 반역자들은 누구도 탈락하지 않았다.
* 유키는 들떠서 에리나에게 달려가는데 에리나는 고작 1회전을 돌파한 정도로 설치지 말라고 냉정히 말한다.
* 토오츠키 학원은 홋카이도 지역의 열차 사업에도 손을 대고 있다.
* 열차는 출발하고 기숙사생들은 늦게까지 공부에 여념이 없다.
* 이사미 알디니가 그녀를 방문한다. 라운지에서 본 밤하늘이 예쁘다며 한숨 돌릴 때 꼭 보라고 이야기하는데.
* 잠시 뒤에는 사카키도 와서 에스테룸의 마사지를 칭찬하며 적극 추천한다.
* 또 마지막엔 소마가 찾아와서 연어껍질 튀김 과자를 권한다.
* 에리나는 거기에 자연스럽게 딴죽을 걸면서 어울리는데, 전처럼 소마가 거리껴지지 않는다고 느낀다.
* 시험관은 아무도 탈락시키지 못해 초조해한다.
* 시험 내용으로만 보면 굳이 홋카이도까지 올 필요도 없었던 거 같다.
- 식극의 소마/187화 . . . . 19회 일치
* 도지마 긴은 그의 "도박"이 성공했을지 기대하고 베르타와 실라는 악취가 나지 않을까 망설이며 쉽게 시식하지 못한다.
* 베르타와 실라는 그 표면만 보고도 딱 알맞게 튀겨졌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 소마는 이것이야 말로 자신이 지금 만들 수 있는 "최고의 곰고기 요리"라 단언한다.
* 이제 시식에 들어가는데 도지마는 과연 그의 도박이 성공했을지 흥미로워한다.
* 본래 뼈에 가까울 수록 잡내가 강한 법인데 야생고기(지비에)는 그것이 훨씬 심하다.
* 요컨대 소마는 그런 곰고기의 뼈에 붙은 고기를 쓰면서도 악취가 나지 않는 아슬아슬한 경계까지 맛을 끌어낸 것이다.
* 그들은 소우에의 부하인 만큼 아리스와 쿠로키바 료와 친하게 지냈고 실력도 잘 알고 있었다.
* 무려 소마를 "소마씨"라 호칭하며 공손히 자기들 논문을 읽어줄 수 있겠냐고 청하기까지 한다.
* 소마는 등심이나 뱃살, 허벅지살 등 다양한 부위를 혼합해 맛에 그라데이션을 주는데 성공했다.
* 도지마의 말에 따르면 그도 "풀어헤침"을 계승한 인물. 나키리 센자에몬처럼 벗어재낀다.
* 쿠가 조차도 끝난 승부라고 생각할 정도로 극찬이 이어지는데, 정작 소마는 아직도 승부는 모르는 일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 그토록 소마의 요리가 극찬을 받은 직후인데도 자신의 요리를 "최고의 곰고기 요리"라고 지칭한다.
- 식극의 소마/188화 . . . . 19회 일치
* 하야마는 비록 소마 일행과의 추억이 귀중하긴 하지만 그보다 "더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며 의지를 불사른다.
* 지금까지는 "튀김"의 심사였고 이제 "소스를 더한 맛"을 보겠다고 하는 나키리 소우에.
* 완전히 패배한 것 같았던 소마는 다시금 일어서서 "끝을 알리는 종은 울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 소마의 말에 작게, 남에게 보이지 않게 미소짓는 하야마.
* 소마는 자신도 시식시켜 주기로 했지 않냐며 자기 몫을 달라고 성화를 부린다.
* 소마는 자신이 안중에도 없다는 투라고 비꼬는데 하야마는 "계속 한 얘기"라며 콧방귀도 뀌지 않는다.
* 함께 시식했던 소마도 이 점에는 전혀 반박을 하지 못한다.
* 하야마는 이런 요리를 만들고도 "원래 인간의 코는 수천 수만가지 향을 감지하고 나는 그것을 작용하게 했을 뿐"이라 너스레를 떤다.
* 처음 식극이 결정됐을 때, 센트럴은 그에게 최첨단 연구시설과 연구자들을 지원해줬다.
* 하야마는 파상공세로 소마를 밀어붙이고 있는 격이지만 그 와중에도 소마 일행과 즐거웠던 한때를 추억한다.
* 그러나 자신에겐 "너희를 쓰러뜨려서라도 지켜야할 장소가 있다"며 가차없이 승부를 내버린다.
* 무너지는 소마.
* 소마는 전혀 승부를 포기하지 않았다.
* "착각하지 마라. 끝을 알리는 종은 아직 울리지 않았어."
- 욕창 . . . . 19회 일치
[[일본어]]로는 토코즈레(床ずれ)라고 한다.
압박 때문에 피부에 혈액이 흐르지 않게 되어, 그 부분에 [[궤양]]이 일어나서 손상되는 상태. 스스로 몸의 방향이나 위치를 바꿀 수 없는 사람에게 자주 생기며, 특히 [[노인]]에게 많이 일어난다. 뼈가 돌출되어 피부에 압박이 가기 쉬운, 허리, 엉덩이, 발 뒷꿈치, 발목, 팔꿈치 등이 욕창이 생기기 쉬우며, 침대, 휠체어, 깁스, 부목 등이 피부에 압박을 가하는 지점에도 발생하기 쉽다.
피부의 혈류가 줄어들거나 멈추면, 피부가 가장 바깥쪽 표피부터 죽어가게 된다. 죽은 피부 조직이 터져서 상처가 생겨 [[궤양]]이 발생한다. 가려움과 통증을 동반하지만 신경이 둔해졌거나 마비된 사람은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처음에는 붉게 염증이 생기다가, 피부가 손실되어 표피가 떨어지거나 물집이 잡힌다. 다음 단계에서는 피부 전층이 손상되어 [[피하지방]]에 도달하고, 최종저으로 그 아래에 있는 [[근육]], [[힘줄]], [[뼈]]까지 노출된다.
[[고름]]이 터지거나 불쾌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으며, 욕창을 통하여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욕창 감염이 심한 경우 뼈까지 번져서 [[골수염]]에 걸리거나, 혈액으로 감염이 침투하여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욕창이 심해지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정상인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무의식중에 몸의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욕창이 생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마비]] 상태, [[혼수]] 상태에 있거나, 매우 쇠약한 사람, 구속된 상태에 있는 사람은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욕창이 생기기 쉽다. 피부가 당겨지거나, 마찰을 일으키거나, 습기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도 나타나기 쉽다.
[[영양실조]] 역시 욕창의 원인이 되는데, 쿠션이 될 수 있는 [[지방]] 층이 줄어들고, 영양이 부족해서 피부의 재생 기능이 훼손되기 때문이다.
노인은 피부가 얇아지고, 지방과 근육이 줄어들며, 혈관은 찢어지기 쉬워져서 욕창이 생기기 쉽다. 또 상처의 치료 속도가 느린 것도 욕창이 발생하기 쉬운 원인이 된다.
매일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몸의 위치나 방향을 바꿔주고, 피부가 압박되어 변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스스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에는 체위를 1,2시간에 한 번 정도 바꿔줘야 한다. 습기가 있으면 욕창이 생기기 쉬우므로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줘야 한다. 특정한 도구나 쿠션으로 압박을 줄여주는 방법이다.
- 윤균상(1987) . . . . 19회 일치
|| '''학력''' ||<(> 서신중학교[br][[전주영생고등학교]][br][[세한대학교]] 뮤지컬학(재학) ||
[[전라북도]] [[전주]] 출신. 전주 서신중학교와 영생고등학교 출신이며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상경해 1년 반 동안 모델 일을 했었다.[* 런웨이에 섰던 것은 세 번 정도라 인터뷰 할 때마다 모델 출신이라는 말이 쑥스럽다고 덧붙이곤 한다.] 그리고 '''[[제대]] 후'''[* [[운전병]] 출신이다.] 뒤늦게 대학에 입학하여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에 재학하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2012년에 [[SBS]] [[드라마]] [[신의(드라마)|신의]]로 데뷔하였으며, 2년 뒤에 같은 방송사의 [[피노키오(드라마)|피노키오]]에서 주인공의 형 역할인 [[기재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 후 또 같은 방송사의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차서후 역으로 지지를 받기 시작하고, 그리고 같은 해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앞서 방영했던 이후의 세계관을 다룬 [[뿌리깊은 나무(드라마)|뿌리깊은 나무]]의 내금위장 [[무휼(뿌리깊은 나무)|무휼]]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앞서 연기했던 차서후가 귀공자적인 매력을 가진 엘리트 피아니스트였다면 무휼은 우월한 신장과 제대로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지만, [[금사빠]]에 허당기가 넘쳐서 [[갭모에|귀여운]]모습까지 보이는 야생 ~~[[개그 캐릭터|개그]]~~무사의 이미지. 메이킹 영상이나 인터뷰를 보면 배우의 실제 성격은 그간 맡아온 배역들 중 무휼에 가장 가까운 듯 하다.
남다른 동물 사랑을 보이기도 하는데 쿵이, 몽이, 또미(고양이) 라는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다. 과거 양이라는 강아지도 키웠으나 현재는 친가에서 부모님과 남동생이 키우는 중이다.[* 쿵이와 몽이는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너구리처럼 굵고 복슬복슬한 꼬리가 특징. 어촌편 촬영 당시 쿵이는 꼬리에 자꾸 변이 묻어서(...) 끝부분을 제외하곤 꼬리의 털을 전부 밀어 버렸다고 한다. 이후 둘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의 마스코트로 한번 더 출연하게 되는데 그사이 쿵이는 꼬리털이 풍성해진 대신 장모종이라 더위를 견디기 위해 몸의 털을 밀어 왔다. 헌데 촬영 중 더운 날씨 때문인지 몽이가 개구호흡을 하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었고, 이로 인해 몇몇 네티즌들 사이에서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으나, 균상이 인스타그램으로 확고한 입장표명을 하면서 사그라 들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3를 정주행 했으면 알겠지만, 균상이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고, 감독판에서 공개된 윤균상의 집만 봐도 쿵이와 몽이, 또미는 말그대로 호의호식(...)을 하고 있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전자동 고양이 화장실도 '''두 대나''' 구비하고 있었는데 이 정도로 고양이들에 신경을 쓰는 윤균상에게 몽이의 일은 오히려 실례가 되는 비난이었다.] ~~[[똠양꿍]]~~ 최근 솜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한 마리 더 분양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닥터스 종료 후, [[삼시세끼]] 어촌편에 [[이서진]], [[문정혁]]과 함께 고정멤버로 확정되었다. --멤버들 중 가장 고생길을 걸을 것 같다. 전무후무한 자발적 노예캐릭터 개척중이다-- ~~[[이종석(배우)|이종석]]에 따르면 이름이 융귱상이 된다. [[삼시세끼/바다목장편|바다목장편]]에서는 많이 발전된 모습에 노예 해방된 것 같기도? 여전히 요리실력은 꽝.~~ 하지만 잇츠온이라는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가정간편식 브랜드에 모델로 발탁되었다.
2017년 12월 30일, 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팀이 대상 수상자 [[김상중]]을 비롯해 총 8개의 트로피를 쓸어간것과는 대조적으로 온갖 고생을 다한 주연배우에게는 정작 상이 돌아가지 않아 많은 분노를 사고있다. 일각에서는 당시 [[SBS]] 작품에 출연중이어서 상을 주지 않은 것이라는 등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는데, 연기대상에서도 언급 자체가 금지된 것으로 보이는 정황으로 보면 윤균상이 MBC 드라마국에 미운 털이 박힌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다.
||<|2> [[2013년]] || 금지된 장난 || 조연 || 현준 || 미개봉 || 독립영화 ||
|| 2015년 ||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 조연 || 우지한 || 65만 || 실패 ||
*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 2015년에 [[SBS 연기대상]] 특별 공연으로 국악소녀 [[송소희]]와 듀엣으로 육룡이 나르샤 [[OST]]인 무이이야 어레인지 버전을 불렀다.
- 은혼/580화 . . . . 19회 일치
* 코우카는 일족의 배신자가 됐다고 자책하지만 오로치는 원망하지 않고 떠나는 그들을 언제까지도 배웅한다
* 그러나 우미보즈는 그때의 자신은 코우카가 했던 말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다고 하는데, 코우카는 [[가구라]]를 낳고 얼마 되지 않아 각혈하고 죽어가기 시작한다
* 카무이는 시비를 걸던 동네 양아치들을 매번 박살내줬는데, 우미보즈는 힘을 함부로 휘두르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더불어 "엄마와 가구라를 지킬 정도로 강해져라"고 하는데...
* 우미보즈는 코우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온 우주를 돌아다니지만 진척이 없고 집을 비우는 시간이 늘어간다
* 카무이는 코우카의 병도, 우미보즈가 자주 집을 비우는 것도 자신이 약해서라도 생각하며 우미보즈처럼 강해질 것만을 생각한다.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사소한 싸움이나 괴롭힘은 그냥 넘기기 시작한다
attachment:젊은아부토.png
* 또 카무이를 괴롭히려는 동네 양아치를 가구라가 막아서는데, 어렸던 가구라는 양아치들의 공격에 크게 다친다. 그때 그 지역에 볼 일이 있어 지나가던 하루사메의 일원이 남매를 구해준다. 이것이 젊은 시절의 아부토.
* 카무이는 우미보즈에서 "강함이란게 뭔지 모르겠다. 타인을 상처입히지 않기 위해 얻어맞는 것인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타인을 상처 입히는 것인가, 아니면 가족도 외면하고 혼자서 싸우러 다니는 것인가?"하고 털어놓는다.
* 황안의 용맥의 힘만 공급된다면 불사신이나 다름 없지만, 반대로 별을 떠나게 되면 살아갈 수 없다.
* 지금까지는 카무이와 우미보즈의 대립이 "부모 죽이기"라는 야토의 옛풍습에 따른 걸로만 알려졌었는데, 실제로는 코우카에 얽힌 애증 때문이었다.
- 일곱개의 대죄/169화 . . . . 19회 일치
* 고서가 마음을 얻기 위해 동료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말하자 제리코는 모순되고 어리석은 말이라고 지적한다.
* 하지만 제리코 너 또한 힘을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하려 했지 않냐고 반박하고 제리코는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거라며 "결국 상처입는건 너 자신"이라고 하지만 고서는 귀기울이지 않는다.
* 에스카노르는 동료끼리 죽일 수는 없다며 제발 룰을 바꾸거나 기권을 받아달라고 애원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제리코는 고서를 때려눕혀서라도 저지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역공에 당한다.
* 그러나 너무나 강대한 힘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형까지 다치게 하고 부모 조차 그를 저주받은 아이로 생각해 멸시하게 된다.
* 이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지만 선행을 배풀어도 사람들은 그의 겉모습만 보고 두려워한다.
* 에스카노르는 멀린에게 자신이 두렵지 않냐고 묻는데, 오히려 "공포란 무지에서 오는 감정. 무엇보다 네 수수깨끼는 충분히 매력적이다."는 찬사를 듣는다.
* 악몽 속의 멀린은 "내일이 없는 자와 함께 길을 걸을 순 없어. 왜냐면 네 저주는 절대 풀 수 없으니까. 강대한 저주는 이윽고 그 몸을 전부 침식하겠지. 너는 결국 내 실험 재료일 뿐인 존재. 평생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 일 없이 고독하게 죽어라 에스카노르."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 고서는 절망을 보여줘서 에스카노르의 의식을 영원히 잠재워 버린 거였지만, 그는 잠들지 않았다.
* 그는 고서에게 "그 몸으로 속죄하도록 하세요. 마음을 가지고 논 대죄를."라고 선언한다.
"자, 그 몸으로 속죄하도록 하세요. 마음을 가지고 논 대죄를."
- 장석조 (판사) . . . . 19회 일치
|직책 = 제49대 [[전주지방법원]]장
|출생지 = [[대한민국]]
|사망지 =
|거주지 =
'''장석조'''(張晳朝), 1961년 ~)은 제49대 [[전주지방법원]]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1961년 [[서울시]]에서 태어나 [[휘문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1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된 이후 [[대전고등법원]]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부장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부장,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대전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는 등 민사, 형사, 행정, 헌법재판소 근무 등 주요 분야를 두루 거쳤으며, 집행절차에 있어서의 채무자 보호, 판결의 편취와 절차적 기본권, 우리 헌법상 절차적 기본권, 조세법상 실질과세원칙의 적용한계, 헌법과 민사소송법, 민사재판과 헌법적 판단, 재판받을 권리의 헌법상 보장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여 2008년에 한국법학원 법학논문상을 받았다.
* 대전지방법원 제1형사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12월 5일에 1999년 1월 7일과 9일 이종기 변호사가 "판,검사 등에게 대가성 소개비를 지급했다"는 등의 허위 보도로 이종기 변호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4-8월 집행유예 1-2년, 사회봉사명령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대전MBC]] 기자들에 대한 항소심에서 "1999년 1월 9일 보도내용중 당시 판,검사들이 이종기 변호사로부터 떡값이나 전별금을 받았지만 뒷거래를 없었던 만큼 미필적이라도 허위에 해당한다"고 하면서도 "수사기관이 아닌 언론이 정확한 사실을 가려내기 힘든 점과 이종기 변호사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이 없는 점으로 미뤄 비방한 것으로 볼수 없다"며 일부 무죄를 선고하면서 "당시 보도가 법조계의 전관예우라는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고 보도 이후 법조계에서 이같은 관행이 해소된 점과 국민의 알권리 등 언론의 공익적기능 등을 고려했다"며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강모씨에게 벌금 500만원과 고모씨, 석모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각각 선고하면서 김모씨에게는 무죄를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010361]</ref>
* 서울고등법원 행정8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9월 28일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제기한 증여세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강남세무서장 등 15개 관서장이 고지한 각 증여세 139억원의 부과를 취소한다"며 원고 승소판결했다.<ref>[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09/20140926234304.html]</ref> 12월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6곳이 서울 동대문구와 성동구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제한 등 처분 취소소송에서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지정하는 방법으로 달성되는 전통시장 보호 효과가 뚜렷하지 않고 아직까지 논란이 있다"고 하면서 원고 승소판결했다. 하지만 대법원에서 1심 판결을 인정하여 파기하여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했다.<ref>[http://www.ajunews.com/view/20151119130813012]</ref>
[[분류:196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휘문고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
- 장익 (1933년) . . . . 19회 일치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조선 [[경기도]] [[경성부]]
| 안장지 =
| 거주지 =
| 부모 = 아버지 [[장면]]
| 성지 =
| 금지일 =
'''장익'''(張益, [[1933년]] [[11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성직자이자 시민사회단체인이다. [[로마 가톨릭교회]] [[주교]]이며, 세례명은 십자가의 요한이다. [[김수환]] [[추기경]]의 비서신부 등을 거쳐 [[천주교 춘천교구]]장과 [[천주교 함흥교구]]장 [[서리]] 그리고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제4대 [[부통령]]을 지낸 운석 [[장면]](張勉)의 넷째 아들이다. 본관은 [[인동 장씨|인동]]이다.
[[1963년]] 3월에 사제서품을 받은 그는 신부가 되어 사람들을 만나는 사목보다는 학자로서 많은 공부를 하였다. 그래서 많은 성직자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았다. [[1967년]]에 서울대교구장 비서로써 교구장을 보좌했으며 [[1968년]]에는 [[김수환]] [[대주교]]가 서울교구장으로 부임하여 그의 비서신부가 되었다.<ref name="회화1">[http://www.kwnews.co.kr/view.asp?aid=209021900127&s=601 장익·지학순 주교 일화·사북 탄광체험 등 소개] 《강원일보》</ref> [[1968년]] 김수환 대주교가 [[추기경]]에 선출되자 당시 비서였던 장익 신부에게 소식을 처음 전하였다 한다.<ref name="회화1"/> [[1970년]]에 서울대교구 정릉성당 주임신부로 활동하였다.
* [[1976년]]에는 서울대교구 비서실장 겸 공보실장을 지냈다.
* [[1977년]]부터 [[1993년]]까지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와 신학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 [[1978년]]부터 [[1985년]]까지 그는 [[교황청]] 종교평화평의회 자문위원과 비그리스도교평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했는데, 활동을 하면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의 친분이 두터웠다.
[[1993년]] 춘천교구 Thomas Stewart(박 토마스)주교가 건강상의 이유로 교구장 직에서 사임하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장익 신부를 제 6대 천주교 춘천교구장으로 임명하면서 [[주교]]로 서품하였다. [[12월 29일]] 주교로 서품받았다.
[[1995년]]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문화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었고, [[1995년]] [[12월]]부터 [[2000년]]까지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08년]] [[10월 16일]]까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으로, [[2010년]] [[3월 25일]]까지 춘천교구 교구장으로 활동하였으며, 이외에도 많은 직책을 맡고 있었으나 [[2010년]] [[1월 28일]] 사임 청원이 받아들여졌으며, [[2010년]] [[3월 25일]]에 김운회 주교가 제 7대 춘천교구장으로 착좌식을 가지면서
* 할아버지 : [[장기빈]] (張箕彬, 레오, [[1878년]] [[9월 9일]]∼ [[1959년]])
** 동생 : [[장순]] (張純, [[1935년]] [[10월 17일]] ~ , [[미국]] 보스턴 리지스대학교 정치학 교수, [[미국]] 거주)
|전임자=[[박 토마스]]
- 전국 BASARA(애니메이션) . . . . 19회 일치
게임 [[전국 BASARA]]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2008년 쯤에 뉴타입에서 본 것 같다. 2009년에 방영했겠지.
방영 당시 상당히 흥행했다.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그 기세를 타고 2기가 나왔지만 이건 별로 재미 못 본 듯.
오슈의 독안룡. 아무리봐도 폭주족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다테군의 수장. 어부지리를 노리고 다케다군과 우에스기군의 전투에 난입하려다가 이를 막으려는 유키무라와 일기토를 벌인다. 이후 유키무라와 라이벌 관계가 된다.
카이의 작은 호랑이. 열혈 바보. 다케다군의 무장으로 다케다 신겐과 서로를 외치며 죽빵을 날리는 사이다. 나름대로의 애정표현이라고. 어부지리를 노리고 다케다군과 우에스기군의 전투에 난입하려는 다테와 일기토를 벌인다. 이후 다테와 라이벌 관계가 된다.
제육천마왕. 해골에 술을 담아 마시는 무서우신 분. 1기의 최종보스 포지션.
마지막화 쯤에서 오다의 뒷통수를 친다.
* 마에다 케이지
* 마에다 토시이에
* 사루토비 사스케
* 혼간지 켄뇨
* 이마가와 요시모토
* 호조 우지마사
* 초소카베 모토치카
마지막 화에 잠깐 등장.
* 모리 모토나리
마지막 화에 잠깐 등장.
- 절대가련 칠드런/453화 . . . . 19회 일치
* 카노 모미지와 후지우라 요우가 현장에 도착하지만 마기의 공격을 받는다.
* 효부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공격을 받아내는데 그런 태도가 마기의 마음 속의 허점이었다.
* 그런데 효부는 카노 모미지와 후지우라 요우가 접근하는걸 감지한다.
* 현장에 나타난 모미지와 요우.
* 마기는 여전히 세뇌된 상태. 모미지와 요우를 공격한다.
* 효부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몸으로 받아낸다.
* 효부는 도와주러 온 두 사람을 꾸짖으며 어서 돌아가라고 하는데, 마기는 바로 그런 태도가 잘못된 거라고 지적한다.
* 모미지와 요우는 각자 공격을 방어하고 마기는 이들을 요격하기 위해 날아오른다.
* 그는 마기의 어떤 부분 때문에 세뇌된 건지 알았다고 말한다.
* 블랙 팬텀의 새로운 세뇌가 숙주의 의지를 억누르는게 아니라 특정한 감정을 자극해 비틀어놓는 거라는 것도 파악한다.
* 그는 카오루를 매우 반가워하지만, 정작 그녀가 효부를 어떻게 생각하게 될지는 그도 알지 못한다.
* 그리고 누나 츠보미 후지코가 추격해오는 것을 감지한다.
- 정링컨 . . . . 1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정링컨'''({{본명|링컨 폴 램버트}} - <small>(Lincoln Paul Lambert)</small>, [[2007년]] [[10월 1일]] ~ )은 [[미국 시민권]]의 아버지와 [[대한민국]] [[국적]]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계와 한국계 [[혼혈|혼혈인]] 아역 [[연기자]]이다.
2011년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에서 첫 데뷔한 그는 [[대한민국]] [[국적]]과 [[터키]] [[시민권]]을 소지, 즉 [[이중 국적]]을 소지하였다.
*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
* [[스토리온|Story on]] 《[[김윤아]], 김형규의 '슈퍼커플 다이어리 (시즌2)'》
* [[MBC]] 《[[코미디에 빠지다]]》
* [[JTBC]] 《스토리셀러, 당신의 1분》
* [[QTV (방송)|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 현대자동차 지면광고 (2012)
* [[에버랜드]] 지면광고 (2012)
* 팬콧(pancoat) 지면광고 (2011 겨울 & 2012 S/S F/W & 2013 S/S)
* AIA 생명 보험 TV - CF & 지면광고 (2012)
* Story on 김윤아, 김형규의 '슈퍼커플 다이어리 시즌2' 지면광고 (2012)
* [[던킨도너츠]] 지면광고 (2012.12)
* 팬콧 지면광고 (2013 F/W)
{{토막글|한국 배우|방송인}}
[[분류:2007년 태어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2011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모델]][[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미국 사람|램버트, 링컨]][[분류:21세기 터키 사람|람베르트, 파울]][[분류:미국의 남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어린이 배우]][[분류:한양초등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미국의 침례교도]][[분류:미국계 터키인]][[분류:한국계 터키인]][[분류:미국계 한국인]][[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캐나다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터키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뉴질랜드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브루나이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대한민국의 침례교도]]
- 주다영 . . . . 19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3길)
| 배우자 = [[김지석 (1981년)]]
* [[2003년]] [[KBS2]] 아침드라마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 ... 송민지 역
* [[2012년]] [[슈퍼액션]] 토요드라마 《[[홀리랜드 (2012년 드라마)|홀리랜드]]》 ... 전상미 역
* [[2015년]] [[KBS1]] 일일연속극 《[[우리집 꿀단지]]》 ... 최지아 역
* 《[[백야행 (영화)|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09년) - 이지아 역 ([[손예진]] 아역)
* 《멘토》 (2014년) - 정인 역
* 1997년 잡지 모델로 시작해 베비라 모델 ,비유와상징, 농협 아름찬 김치, 데이콤 08217, 우리은행, 해태제과 베스트 원 아이스크림, 페브리즈, 한국통신, 맥도날드, LG 휘센에어컨, 대교, 하나은행, 삼환 아파트, 마몽드, 장인가구, 풍성건설, 아디다스, 톰키드, 원아동복, 블루독, 정상어학원, 소니 핸디캠, LG CNS, 메이크업 포에버, 간지(GanGee) 2013년 12월호 표지모델, CAMPUS JOB&JOY 제52호 표지모델, 간지(GanGee) 2014년 11월호, 센트리얼 휘트니스
* 울랄라 프레이즈 - 아버지(2015년)
== 뮤지컬 ==
* 창작뮤지컬 - 가야의 혼 우륵(2005.12.18)
* 제10차 아시아 태평양 에이즈 대회(CAAP10) - 뮤지컬 퍼포머스 '블랙수트 뉴 걸'(2011.8.26)
[[분류:199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어린이 배우]][[분류:김천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
- 창작:Project NA . . . . 19회 일치
||<#8B0000> '''{{{#white 장르}}}''' || 복합[* 기본적으로 일상, 미스터리 정도가 포함되지만,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은 창작을 지향한다.] ||
> * Project NA는 가칭으로 NTX Antique의 약자이기도 하지만 N/A를 의도한 중의적 표현입니다.
> * 되도록이면 필수 사항이라던지 제한 사항 같은 자칫 족쇄가 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적게하고 싶습니다.
NTX(가칭)이라는 이름의 골동품 가게에서 벌어지는 일상, 그리고 그곳에 있는 골동품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다소 가벼운 느낌의 설정. 자유로운 참가와 창작 활동, 최대한의 적은 제약을 지향한다.
일명 '함장'이라고 불린다. 혹자는 수많은 해전을 거쳐온 영웅이자 수많은 탐험가들을 지원한 '바다의 전설' 따위로 부르기도 하지만, 매번 이런 영혼없는 찬양을 듣는 것이 지겨운 것인지 다 옛 일이라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를 보인다.
매일 가게를 떠들썩하게 만드는 사람들. 그저 커피나 차를 마시러 온 단골들이 보통이지만 가게주인의 과거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도 보이곤 한다.
현재 존재하는 규칙은 골동품에 대한 규칙이다. 어떤 골동품을 소개해도 좋지만, 약간의 제약은 있다.
* 특정 국가나 국가의 역사를 연상시키는 물건은 주의할 것. 단, 물건의 특성상 특정 시대를 지칭할 수 밖에 없다면 예외.
* 입수에 있어 도굴이나 상해 등의 범죄에 의해 입수된 물건 금지. 단, 제조/사용 목적 자체 때문에 필연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무구류는 제외된다.
*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는 축음기 (작성중)
* 그리스어가 적힌 반지 [http://ntx.enha.xyz/bbs/board.php?bo_table=write&wr_id=816 #]
- 창작:헤이즈 . . . . 19회 일치
||<#191970> '''{{{#white 용도}}}''' || 선택지 소설 ||
NTX에서 제작되는 선택지 소설. 구NTX에서 나린위키로 설정위키를 운영할 시절 시도했었으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다. 그러다 사이트 개편을 통해 ~~나린위키보다 훨씬 간편하고 유용하며~~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기에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구NTX 시절에 연재되었던 "담력시험"을 계속하지 않고 '''리부트'''되었다. 먼저 "담력시험"이라는 제목으로 계속할 경우 초점이 어디까지나 '학생, 담력시험, 청소년물' 등으로 소재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또 대략적인 세계관 설정이 없이 무작정 연재되었기 때문에, 선택지마다 내용이 상충되거나 진행이 힘들어지기도 하고[* "담력시험"의 경우 주인공급 캐릭터만 5명이었기 때문에 캐릭터 하나하나 행동과 대사를 부여하고 주인공들간의 대화를 마련해야 했다. 차라리 아래에서 언급한 "언틸 던"처럼 2명씩 다니는 걸로 설정해 두는 게 좋았을 것이다.] 뚜렷한 핵심 없이 선택지가 양산되기도 했다. 결국 수습이 되지 못한 채 말이 방치지 사실상 중단되었다.
이후 현 사이트로 옮겨 "헤이즈(Haze)"라는 이름으로 재개되었다. Haze는 '''아지랑이'''라는 뜻으로, 무동군의 마스코트이자 미스테리의 상징이기도 한 안개를 뜻한다. 동시에 동사로 쓸 경우 '''신고식을 시키다'''라는 뜻인데, 주어와 목적어가 각각 누구일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 또한 '''미로(Maze)'''와도 철자가 비슷하다.[* 사실 제목의 후보군에 올라 있었고 많이 고민했지만 분위기가 안 산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탈락했다.]
무동고등학교의 영화동아리인 RECORD의 일원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정식 영화 촬영에 도전해 보기로 한다. 처음에는 단순히 전원일기처럼 동네 소개 영상에 불과했지만, 시나리오에 살이 점점 붙어가자 아예 스릴러 영화를 찍자는 쪽으로 계획을 고치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은 거의 버려진 거나 마찬가지인 [[창작:세정종합병원|세정종합병원]]의 별관에 숨어들어 촬영을 하기로 한다.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갑자기 계획이 이상해진다...
* 선택지 소설은 [[창작:헤이즈/시즌 1]]에, 등장인물과 간단한 소개에 대해서는 [[창작:RECORD]]에 작성합니다.
소설의 무대인 무동군의 밑바탕이 된 만큼 선택지 소설에도 영향을 주었다.
- 최만린 . . . . 19회 일치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성부]]
| 부모 = 최춘빈(부), 지명순(모)
| 친척 = 지석모(외조부) <br/> 박희교(손부) <br/> [[김민자]](처제) <br/> [[최불암]](처제부) <br/> 최동녘(이질) <br/> 최동비(이질녀) <br/> [[서승현]](사돈)
[[본관]]은 [[수원 최씨|수원]](水原)이고 [[경성부]](지금의 [[서울특별시|서울]]) 출생이다.
[[1935년]] 아버지 최춘빈(崔春彬)과 지석모(池錫模)의 외동딸인 어머니 지명순(池明淳) 사이에 2대독자로 태어났다. 본관은 [[수원 최씨|수원]]. 부친은 [[동아일보]] 만주 지국장이었고 어머니는 모더니스트였다. 양친 모두 [[본적]]이 [[서울특별시|서울]] [[종로구|종로]]이며 모두 서울 토박이 중에서도 골수 서울 토박이였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던 외가에서 외조부의 사랑을 받으면서 유년기와 성장기를 보냈다. 그러나, 경기중학교 3학년 때인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며 부모님과 형제들을 모두 잃어버렸다.
[[1958년]] 12월에서 [[1961년]] 3월까지 [[한국방송공사|서울중앙방송]](지금의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의 아나운서를 지냈다.
[[1997년]]에서 [[1999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장 역임, [[2000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이다.
* 외조부 : 지석모(池錫模)
* 아버지 : 최춘빈(崔春彬)
* 어머니 : 지명순(池明淳)
{{토막글|조각가|방송인}}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줄거리 . . . . 19회 일치
게임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페이지.
사일러스는 자신이 볼 일이 있어서 왔다고 말하지만, 흥분한 젊은이는 사일러스에게 맥주를 한 잔 사주며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사일러스 그리브스는 그를 주인공으로 한 싸구려 소설도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사일러스는 젊은 남자 "드와이트", 그곳에 있는 유일한 여자 "몰리", 냉소적인 남자 "잭", 할아버지 "스티브", 주점 점장 "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링컨 카운티 전쟁[* Lincoln County War. 1870년대 말 [[뉴멕시코]]에서 벌어졌던 분쟁. 상인들 간의 상권 분쟁이 지역 단위 총격전으로 번져버렸다.] 당시, 빌리는 자신의 지인이였던 존 턴스톨의 복수를 하기 위해 분쟁에 뛰어들었다. 그 곳에는 사일러스 그리브스 또한 있었다.
사일러스는 빌리가 숨어사는 스팅키스프링스 근처 버려진 농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곧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상대편에 속해있었던 보안관, 팻 가렛의 추격대가 빌리의 은신처를 습격한 것이었다. 멀리서 나는 총소리를 들은 사일러스는 서둘러 빌리의 은신처로 달려간다. 팻 가렛의 수많은 부하들이 빌리가 있는 농가를 포위하고 있었다. 이 포위망을 정면돌파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사일러스는 농가 뒷쪽으로 돌아가서 그곳의 적들을 기습한다. 실력이 형편 없었던 적들은 기습을 당하자 마자 순식간에 무너진다. 사일러스는 빌리 일당의 엄호를 받으며 농가 뒷문으로 들어간다. 그는 계단에서 소총을 쏘던 [[https://en.wikipedia.org/wiki/Dave_Rudabaugh|더티 데이브]]를 지나 빌리와 [[https://en.wikipedia.org/wiki/Charlie_Bowdre|찰리 보우드레]]가 있는 방에 들어섰다.
사일러스를 본 빌리는 그를 "아미고"라고 부르며 소총을 건네준다. 이 이야기를 들은 잭이 사일러스(현재)에게 빌리 더 키드랑 친구였던 거냐고 물어보자, 사일러스는 "응…그런 셈이지…."라고 대답한다. 어쨌든 사일러스는 소총을 받아 인해전술을 시전하는 가렛의 부하들을 쏴죽인다. 하지만 반대편을 담당하던 보우드레가 총에 맞아 쓰러지고, 가렛의 부하들이 개틀링을 가지고 와 농가에 쏴갈기는 상황까지 되자 빌리는 도망쳐야 하니 마구간에 가서 말을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사일러스는 그 말을 듣고 "내가 왜 니 명령에 따라야하는데ㅅㅂ"같은 생각을 했지만 일단 빌리의 말을 듣기로 했다. 사일러스는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데이브를 지나, 농가 뒷문을 박차고 나와 마구간으로 향한다. 그러면서 가렛의 부하들을 해치운다. 결국 마구간에 도착한 사일러스, 하지만 그곳에서 가렛을 만나게 된다.
>사일러스(현재): 그 끔찍한 싸구려 소설에 그렇게 써져있던? 아냐, 그렇게 만나지 않았어. 다시 시작해보자…. 난 드디어 그 망할 마구간에 도착했어.
드와이트는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냐고 어이없어하지만, 사일러스(현재)는 이건 단지 이야기의 시작일 뿐이라고 말한다.
- 킹덤/499화 . . . . 19회 일치
* 조 서부 공략군으로 지칭된, 실제론 "업 공략"을 위한 연합군이 출병한다. 수도의 병사들은 함양이 떠나갈 듯이 성원을 보낸다. 꺼림직하게 여겨지던 산민족이나 환의군 조차 엄청나게 응원을 받는다. 비신대의 활형제를 비롯한 신병들은 긴장으로 위축. 반대로 연을 비롯한 고참들은 자기들이 출세하긴 한 것 같다는 너스레를 떤다.
그 말은 사실이다. 하료초는 모른척 맞장구를 쳤지만 진짜로 전모는 철저하게 기밀이었고 그들만 아는 사실이라는 점을 실감한다.
* 그때 근처에서 [[창평군]]과 함께 [[왕전]]의 모습이 나타난다. 최고사령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병사들 사이에서 드높은 함성이 터져나온다. 그를 바라보던 벽은 하료초에게 그가 대장군을 맞는 것에 대해 어떻게 여기냐고 의견을 묻는다. 아무래도 벽은 그를 신뢰하지 못한다. 산양전에서 미끼로 쓰였던 전례도 있지만, 그 속 모를 눈빛은 아군 조차 불안하게 만든다는 이유였다.
하료초는 자기 의견을 말하기 보다는 "창평군 조차 왕전의 인간성에 의문을 품고 있다"는 말로 대신한다. 하지만 그에겐 "그 불안을 채우고 남을 만한 힘"이 있기에 기용되었다고 밝힌다.
* 과거 육대장군의 일각이자 군사로서 "지력 하나만으로 육장에 올랐다"고 평해지던 호양. 다른 육장들이 무용을 자랑할 때 그는 오로지 군략만으로 싸웠고 전쟁의 자유를 받가 각개전투했다는 인상이 강한 육장들이 실제론 그가 그려놓은 큰 그림 하에서 움직였다는 이야기도 했다.
이렇듯 군략의 천재였던 호양의 제자가 지금의 창평군. 그 창평군은 호양이 왕전을 인정했다고 보증한다.
* 창평군의 말로 호양은 왕전을 평하길 "군략의 재능만으로 육장의 자리를 꿰찮 인재". 호양처럼 과거의 인물에게 그정도 평을 들었을 정도라면, 거기서 성장한 지금의 왕전은 어떤 인물일 것인가? 벽은 그렇게 말하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때 벽도 자신의 부대에서 호출이 오면서 둘은 헤어진다. 벽은 헤어지기 전 신에게도 조심하라 전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하료초도 뭔가를 곰곰히 생각한다.
* 병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창평군과 왕전은 한가로워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 자리엔 [[창문군]]을 비롯한 참모진이 전부 자리하고 있었는데, 창평군은 이들을 대포하는 입장이면서도 "업 공략이 전황 상 여의치 않으면 포기해도 좋다"는 발언을 한다. 업 공략이야 말로 작전의 진짜 목표이며 이것이 좌절되었을 땐 진나라의 명운도 좌절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발언. 창문군은 그렇기 때문에 창평군의 발언에 내심 경악한다. 하지만 개억은 진짜 버리란 것이 아니라 그정도로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하는 것이며 그만큼 업공략이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 전장이라 그렇다고 이해한다.
창평군은 현장에 전적으로 판단을 맡기겠다고 하고 왕전은 알겠다며 수락한다. 그런데 왕전은 자신이 떠나기 전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다는 말을 덧붙이는데.
* 출병 행렬에 끼어 있는 비신데. 그런데 그들의 대장 [[이신]]은 행렬에서 빠져나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가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진시황(킹덤)|정]]. 그의 얼굴을 모르는 신병들은 왠 귀족나부랭이가 치근덕댄다고 투덜대는데 고참들이 쥐어박으며 그가 바로 진나라의 왕, 대왕 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대왕이 출병 행렬 앞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란이 일어나는데 신은 태연하게 진정시키며 얼른 갈 길이나 가라고 재촉한다. 정은 신이 큰 작전을 앞두고도 별로 긴장한 기색이 없다고 놀란다.
* [[미평]]은 그 모습을 보고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린다. 마침내 신이 왕의 장군의 창을 쥐고 전장에 나서는 날이 온 것이다. 정은 이 창을 쥔 느낌이 어떻냐고 소감을 묻는다. 신은 처음 이 창을 쥐었을 땐 너무 많은 상황이 한꺼번에 몰려들어서 창에는 신경도 쓰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 다시 쥐어본 창은 무척 무겁고 뜨겁다고 말한다. 신은 자연스럽게 왕의 장군의 유언을 떠올린다.
* 신은 그걸 휘두룰 수 있겠냐고 묻자 오히려 자기가 휘둘릴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쓰면서 익숙해지겠다고 다짐한다. 이러는 사이 행렬이 꽤 정체돼 뒤에서 불평이 도착한다. 다시 행렬로 돌아가는 신에게 정은 "언제나처럼 승전보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격려하고 신은 반드시 이 창으로 이목의 목을 날려버리겠다고 장담한다.
- 탐라국 여왕 . . . . 19회 일치
[[최영]] 장군과 얽혀서 전해지는 전설상의 인물이며, 영도 아씨당에서 숭배되는 신령이다. 전설에 따르면 고려 말기에 [[탐라국]](지금의 [[제주도]])를 지배한 [[여왕]]이다.
탐라국 여왕 설화는 부산과 제주도의 역사, 지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 기록을 보면 실제로 제주도에는 탱자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주목사 조정철이 1812년 선조에게 본도의 성터에 해자를 파고 탱자나무로 둘러쌋으므로, 고려 때부터 탱자성(枳城)이라 불렸는데, 근래에 성곽이 붕괴되고 탱자나무를 구경할 수 없게 되었다고 보고한다. 1749년 비변사 등록에 보면, 강화유수 원경하가 영조에게 강화도에 탱자나무를 심자면서, "고려의 최영이 탐라국을 격파하지 못한 것은 그 가려진 지책(枳柵,탱자나무 목책) 때문이었다"고 한다.
부산 영도의 아씨당에서 지역신으로서 숭배된다.
충남 홍성에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탐라국 여왕은 탐라국에서 최영 장군과 싸운다. 탐라국 여왕은 중국 여자로 키가 팔 척이며, 힘이 장사이며, [[탱자]]나무 숲을 성처럼 두른 탱자성에 살고 있었다. 최영 장군이 탐라국을 정벌하러 왔을 때, 과연 탱자나무 숲이 성과 같아서 공격할 수 없었다.
최영은 신령이 일러준 대로 하여, 가을에 탱자나무 숲을 모두 불태우고 공격에 나섯다. 최영은 탐라국 여왕과 대결을 벌였는데, 여왕은 괴력을 가지고 있어 쉽게 이길 수 없었다. 하지만 최영이 목까지 구리갑옷으로 둘둘 말고 있어 여왕도 최영을 죽일 수 없었고, 마침내 여왕이 지쳤을 때 최영은 목을 쳐서 이겼다.
부산 영도 아씨당에 전해지는 영도 아씨당 전설에 따르면, 탐라국 여왕은 본래 칠원성군(七元星君)으로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아 천상에서 쫓겨나 탐라국의 여왕이 되었다.
충남 홍성 전설과는 달리 부산 영도 아씨당 전설에서는 여왕이 죽지 않고 최영에게 항복하였으며, 탐라국에서 머물 때 최영의 [[첩]]이 되었다. 그런데 최영은 신돈의 음해에 빠져서 유배를 가게 되었고, 여왕은 영도로 최영을 찾아갔으나 최영이 영도로 갔다는 것은 풍문에 불과하여 만나지 못했다.
결국 여왕은 적막한 땅에서 홀로 지내다가 죽어서 혼령이 됐으며, 최영을 만나지 못하고 죽은 한 때문에 영도 목마장의 말을 죽이게 되었다. 영도 목마장에서는 멀쩡하던 말이 영도를 떠나면 나자빠져 죽게 된 것이다.
조선 때 정발 장군이 부산 첨사로 왔을 때, 탐라국 여왕은 꿈에 나타나서 자신의 한을 알려주고 사당을 지어 모시면 군마가 무사하고 나를 모시면 소원을 성취할 것이라고 일러주었다. 조정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아씨당을 지어주고 신으로 모시자, 이듬해부터는 군마가 죽는 일이 없어졌다.
- 토리코/360화 . . . . 19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59화]] |||| '''토리코/360화''' |||| [[토리코/361화]] ||
[[토리코]] 360화. '''The smells true identity'''
드디어 코마츠 일행과 합류한 스타쥰, 토리코는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맛본다.
* 한편 네오와 싸우는 돈 슬라임은 "천재지변이나 운석에 악의가 있는 것 같냐"고 묻고 "답은 그렇다. 이것이 내 악의다"라며 운석을 떨어뜨린다.
* 이들이 싸우는 여파는 낭왕 기네스와 대치하고 았는 토리코, 스타쥰도 볼 수 있을 정도다.
* 스타준은 초월적인 스케일의 싸움에 당황하지만 토리코는 이런 상황에서도 "맛있는 냄새가 난다"며 평온한 표정이고 그가 냄새의 진원지로 지목한 곳에서 코마츠 일행이 나타난다
* 코마츠는 자기 시간 기준으론 몇 십만년 만이라고 감격하다 이제 정신적으로는 자신이 토리코보다 한참 연상이라며 도야가오를 짓는다.
* 일행은 토리코와 같이 먹기 위해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시식하지 않았다
* 지지는 이들이야 말로 희망의 빛이라 생각한다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 . . 19회 일치
* 작품의 넘버링은 원래 로마숫자로 표기하지만 항목개설의 용이와 검색의 용이를 위해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한다.
[[파이널 판타지 1]]
[[파이널 판타지 2]]
[[파이널 판타지 3]]
[[파이널 판타지 4]]
[[파이널 판타지 5]]
[[파이널 판타지 6]]
[[파이널 판타지 7]]
[[파이널 판타지 8]]
[[파이널 판타지 9]]
[[파이널 판타지 10]]
[[파이널 판타지 10-2]]
[[파이널 판타지 11]]
[[파이널 판타지 12]]
[[파이널 판타지 13]]
[[파이널 판타지 14]]
[[파이널 판타지 15]]
* 파이널(Final) 이지만 끝이 안난다.
* 특이하게 넘버링을 [[로마 숫자]]로 표기한다. 로마 숫자의 문제 때문에 '''점점 시리즈 넘버링을 알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 포스탈 리덕스 . . . . 19회 일치
포스탈 원작과는 달리 온라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Co-op이나 데스매치가 가능하다고. 이외에도 리볼버 같은 여러가지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플레이어는 정해진 구역 안을 돌아다니며 적들(경찰관, 자경단, SWAT, 군인 등등)을 보이는 대로 죽이면된다. 타조를 포함한 [[민간인]]들은 죽이던 말던 상관 없음. 90% 이상의 적이 죽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 스테이지 ==
매 스테이지가 시작되기 전 로딩마다 주인공의 일기가 나오는데, 정신 상태에 심히 문제가 있어 보인다.
>대지가 배고파한다. 대지의 심장이 고동치며 정화를 갈구한다. 또한 대지가 목말라한다.
>생명은 값싸고, 죽음은 공짜다! 지금 행동해라! 물자가 한정되어 있다! (애리조나에 공허를 제공해라)
>맹렬한 반딧불이들이 동굴 벽에 나타나 지구를 먼지로 만든다. 와라, 작은 벌레들아. 와서 우리가 짠 거미줄을 보거라!
>새떼들은 날아오르겠지만 큰 새는 그렇지 않으리라. 그대신, 큰 새들은 땅 속으로 꺼지리라…아주 깊은 곳으로!
>내 콧속의 그슬린 검은 가죽 고리가 죽음의 놀라움으로 흥분하고 있다. 내가 엉덩이 높이까지 오는 살점, 뼈, 내장을 헤치고 걸을수록 인간 잔해들이 장미 가시 처럼 내 옷에 달라붙는다. 나쁜 이웃이 오고있다!
정육면체형 로켓발사기. 일반 로켓과 열추적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 적이 쏘는 로켓은 F키로 엎드려서 피할 수 있다. 보통은 그냥 달려서 피하겠지만.
* 지뢰
가끔씩 상자에서 나오는 무기. 세가지 모양을 하고있지만 셋 다 지뢰의 역할을 한다.
- 프로 스포츠 . . . . 19회 일치
[[냉전]] 시기에는 [[국가]]의 개입으로 아마추어리즘이 퇴색하게 되었는데, 공산권을 중심으로 사실상 국가에서 아마추어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하면서 생계까지 책임져주면서 국위선양을 위하여 아마추어 스포츠를 이용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국가에서 주도적으로 '스포츠 선수 군단'을 육성함으로서 '프로나 다름없는 아마추어'가 나타나게 되었기 때문. 이러한 전략으로 [[동독]] 등은 많은 메달을 따냈고 [[국위선양]]을 이루었다. 그러나 공산권 붕괴와 냉전 종식으로 이 같은 흐름은 크게 퇴색하였다.
소련의 CSKA 모스크바는 당시 소련군이 육성하던 엘리트 스포츠의 한 단면으로 평가될 수 있었으며, 소련군 소속이지만 이는 소련의 대외적인 체육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한 장으로써 사실상 세미프로 스포츠클럽으로 봐도 무방하다.
자유주의 진영에서도 이런 공산권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기도 했다. 대한민국도 한국축구사에 전설을 남긴 [[양지 축구단]]은 박정희와 중앙정보부의 강력한 푸쉬를 받아 등장한 케이스였고, 이는 북한의 1966년 월드컵 8강진출에 자극받아 탄생했다는 걸 생각하면 이런 국가의 개입에 따른 아마추어리즘이 훼손된 사례는 확실한 트렌드가 있었음이 분명하다. 이런 모습은 냉전시대가 낳은 대표적인 산물임이 확실하다.
이후 공산권이 무너지고 스포츠 시장이 구 공산권에 뻗을 수 있게 되면서부터 [[스포츠 마케팅]]이 극도로 발전하며 아마추어리즘을 퇴색시켰는데, 아마추어 선수라도 기업에서 막대한 스폰싱을 받으면서 사실상 '전업 아마추어 선수'로서 활약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대중들은 고색창연한 아마추어리즘 보다는 '최고의 선수들의 최고의 경기'를 보는 것을 바랬고, 그것이 아마추어 대회를 유지하는 입장에서도 나았기 때문이다. 결국 1974년에 [[올림픽]]에서 아마추어 규정이 사라지면서 '아마추어'라는 틀은 무너지게 된 것이다.
현대에는 [[스포츠 마케팅]]의 발전으로, 아마추어 스포츠 대회에도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면서 이 경계가 상당히 애매해졌다. 준프로라는 개념도 잘 살펴보면 프로선수와 별반 다를게 없기 때문. 가령 [[K리그]]에 뛰는 선수들은 명백히 해당 종목에 전업함으로써 구단으로부터 급여를 받음은 물론이고 성적에 따라 연맹에서 추가적인 상금을 얻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용품 회사로부터 스폰받는 돈도 있다. 하지만 세미프로리그인 [[한국 내셔널리그]]만 봐도 이런 면에서 K리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전통적인 분류는 상당히 무의미해 진 상황이다.
또한 아마추어 리그인 K3도 K리그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을 생각하면, 적어도 인기 종목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를 나누는 경계는 사실상 전통적인 방식으론 더 이상 경계를 가르기가 어려워 졌다고 볼 수 있다.
권투의 경우도 권투경기를 주관하는 주요 단체에 소속되지 않았다 뿐이지, 올림픽 권투경기를 보기 위해서 올림픽 관람료를 내야함은 물론이고 올림픽 성적에 따라 각 국가의 올림픽 관계 단체로부터 상금이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개중에는 스폰서가 붙는 경우까지 생각하면, 이전과는 달리 단순히 '돈을 번다'는 것 만으로는 프로 스포츠와 아마추어 스포츠를 구분하기 어렵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은 각 종목과 대회를 주관하는 단체가 규정하는 바에 따른다고 보는게 합리적이다. 종목에 따라서 상황이 상당히 다르지만,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와 그렇지 않은 대회는 어느 정도 방향성에서 차이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프로 스포츠 종사자들은 상업적 이득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대회를 유치하려 한다. 그리고 이 대회에 참가 가능한 인원들을 "거르는 작업"이 필연적이다. 이렇게 거르는 행위를 통과한 인원들만 모아 대회를 열 준비를 하며, 이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 소속될 자격이 있는 "최상급 선수"의 자격을 갖춘 자들을 프로라 보는게 바람직이다. 축구를 제외한 대한민국 4대구기종목은 드래프트(=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협회와 구단이 동시에 판단)를 통해 이루어지고, 바둑같은 경우는 단위제(=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전적으로 협회를 통해 판단)를 통해, 축구의 경우는 구단이 영입과 이적이라는 행위를 통해(=최상급 선수라는 판단을 법과 협회의 규정 안에서 구단이 자체적으로 판단) 프로냐 아니냐가 결정된다.
프로 종목은 흥행 때문에 규칙을 변경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같은 경기의 아마 종목과 차별성이 생기기도 한다. 예를 들어 프로 복싱과 아마 복싱은 프로 단체와 아마 단체에서 스포츠의 '규칙'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통점은 있으나 동시에 상당히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경기가 되어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보호구로 헤드기어를 장착하는 아마 복싱은 프로복싱처럼 흥행에 도움을 주는 '화끈한 [[KO]]'를 내놓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그 때문에 포인트와 기술 위주의 운영을 강요받게 된다. [[농구]]의 경우 [[NBA]]는 [[쿼터제]]나 [[덩크슛]] 같은 흥행 요소를 도입하는 변화를 가져왔다.
프로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는 구단과 선수들은 영리를 추구하지만, 정작 이를 운영하는 단체들은 대개가 비영리조직인 경우가 대다수다. 매년 열리는 대회중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UEFA 챔피언스 리그]]라든가 [[NFL]] [[슈퍼볼]]등은 모두 비영리단체가 운영한다.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같이 영리단체가 운영하는 대회가 최근에는 매우 드문 편.
- 하이큐/209화 . . . . 19회 일치
* 카라스노고교에선 카게야마가 잘 도착했을지 걱정하는데, 뒤늦게 "후리가나[* 한자 가나로 음을 표기한 주석. 카게야마는 공부를 못해 한자를 잘 읽는 편이 아니기에 그것을 우려하고 있다.]를 썼던가?"하는 우려가 터져나온다.
* 게다가 왠지 히나타도 오늘따라 늦게 오는데
* 츠키시마는 필사적으로 모른 척 하려고 하지만 주위에서 히나타가 카라스노의 10번이라는걸 뻔히 알고 있다.
* 츠키시마는 바보같다고 욕하는데 히나타는 "구속될 수는 없지 않냐"며 어쩔 수 없었단 투로 말한다.
* 지난 회에서 "전일본 유스에 끼어들면 구속"이라고 농담한걸 진짜로 믿고 있었던 것.
* 할 말을 잃은 츠키시마는 평소의 어휘력도 잃어버리고 바보라고 밖에는 표현하지 못한다.
* 이 사태가 카라스노에 전해지자 일동 폭소.
* 그러나 주장 사와무라와 타케다 고문은 웃을 일로 들리지 않는다.
* 히나타는 타케다에게 사과하며 "카라스노의 훈련이 덜 중요한건 아니지만 강자들이 모이는 합숙에서 강한 놈들이 시합 밖에선 어떤지, 어째서 강한지 알고 싶었다"고 말한다.
* 시라토리자와 배구부 감독 "와시죠 탄지"
* 사실 이번 합숙에는 히나타를 합류시키는 것도 검토는 했던 모양이지만 최종적으론 기각 됐었다.
* 히나타는 조금 충격 받은 것 같았는데, 체육관으로 슬금슬금 나가더니 "포지션은 볼보이. 잘 부탁합니다."라고 힘차게 자기 소개한다.
- 와시죠 감독. 냉정하지만 지금의 히나타에겐 가장 적절한 평가.
* 동료들은 카게야마가 "후리가나 없이는 한자를 못 읽을 정도로 바보"라고 여겨지고 있다.
- 하이큐/219화 . . . . 19회 일치
* 전일본 유스는 "포지션 셔플"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있다.
* 현재 훈련은 "포지션 셔플". 평소 서지 않던 포지션에 랜덤으로 배치되어 시합한다.
* 전날 카게야마는 놀래켰던 호시우미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과시한다.
* 코치진은 아직까지 선수들은 "발굴의 시기"에 해당한다며, 어디서 어떤 재능이 드러날지 모른다는 점을 강조한다.
* 카게야마는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미야의 토스도 치기 쉬웠다고 답한다.
* 넷 상에 돌아다니는 번역본은 이렇게 나와있지만, 영어원문("people who can't hit my tosses are nothing but scrubs")을 보면, "내 세트업으로 치지 못하는 녀석들은 죄다 엉터리" 라는 말이 더 정확하다.
* 자신의 세트업이 실로 뛰어나기 때문에 "이것조차 치지 못하면 정말 못하는 거다", 즉 "너가 잘해서 친 것이 아니다"라는 소리를 돌려 말하는 것. 위에서 코치진이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 하지만 세터 때 표정이 복잡했던 이유는 바로 미야가 "착한 어린이"라는 말을 해서 그런 거였다. 본인은 별로 신경 안 쓰는 듯.
* 카게야마는 "그래도 난 세터"라며 마음에 두지 않는다.
* 카게야마는 뭔가 납득되지 않는 듯 한데.
* 킨다이치는 잠깐 히나타를 불러 세우는데 우물쭈물하다 "카게야마는 잘 지내냐"며 어색하게 말을 꺼낸다.
* 그제서야 히나타는 중학 시절 의도적으로 스파이크를 때리지 않았던 일을 떠올린다.
* 그런데 히나타는 "싸우는 거야 흔한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한다.
* 한잔 하던 중에 히나타가 끝까지 서포터로 있었던 일이 도마에 오른다.
* 하지만 가장 반짝였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줬다는 평을 받는다.
- 황연대 . . . . 19회 일치
|출생지= [[일제 강점기]] [[경성부]]<br />(현재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거주지=
3세 시절이던 [[1941년]]에 [[소아마비]] 증세로 인해 한쪽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되었다. [[1957년]]에는 [[진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63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1963년부터 [[1964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병원 인턴으로 근무했고 [[1965년]]부터 1966년까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재활원 당직의사로 근무했다.<ref>{{웹 인용|url=http://whangaward.org/ko/dr-whang-youn-dai/biography|제목=연혁 - 황연대|언어=ko|확인날짜=2018-06-08}}</ref>
[[1966년]]에는 사단법인 한국소아마비아동특수보육협회를 설립하여 상임이사로 취임했으며 [[1974년]]에는 [[미국]] [[뉴욕 대학교]] 재활의확과 연수 과정을 이수했다. [[1975년]]에는 소아마비 장애인을 위한 재활 시설인 정립회관(正立會館)을 건립하여 관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장애인의 권익 향상 활동에 참여했다. [[1987년]]부터 [[1990년]]까지 한국여의사회 홍보부장 겸 잡지 《여의사회보》 편집인을 맡았다.
[[1988년 하계 패럴림픽|1988년 서울 하계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1988년]]에는 월간 《주부생활》과 일요신문사가 공동 주관한 오늘의 여성상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 200만원을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에 기부했다. 이 상금은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가 [[황연대 성취상]](옛 이름 황연대 극복상)을 시상하는 계기가 된다. 1988년부터 [[1989년]]까지 대통령 직속 한국장애인복지대책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대한민국 노동부]] 산하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 이사,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1991년부터 [[2005년]]까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중앙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고문, [[2010년]]에는 [[2018년 동계 올림픽|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위원회 집행위원으로 위촉되었고 [[2013년]] 2월에는 [[2014년 장애인 아시안 게임|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 고문으로 위촉되었다.<ref>{{웹 인용|url=http://whangaward.org/ko/dr-whang-youn-dai/major-accomplishment|제목=주요 업적 - 황연대|언어=ko|확인날짜=2018-06-08}}</ref><ref>{{뉴스 인용|url=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3&aid=0004959559|제목=2014인천장애인AG 조직위, 황연대 박사 고문 위촉|언어=ko|확인날짜=2018-06-08}}</ref>
* 2009년 한국YWCA 주관 제7회 한국 여성 지도자상 대상 수상<ref>{{웹 인용|url=http://whangaward.org/ko/dr-whang-youn-dai/main-awards|제목=주요 수상 - 황연대|언어=ko|확인날짜=2018-06-08}}</ref>
- 황인숙 . . . . 19회 일치
| 출생지 = [[서울]]
| 사망지 =
*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문학과지성사]], 1988) {{ISBN|8932003483}}
* 《슬픔이 나를 깨운다》([[문학과지성사]], 1990)
*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문학과지성사]], 1994) {{ISBN|8932007128}}
*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문학과지성사]], 1998) {{ISBN|8932010080}}
* 《자명한 산책》([[문학과지성사]], 2003) {{ISBN|8932014647}}
* 《리스본行 야간열차》([[문학과지성사]], 2007) {{ISBN|8932018294}}
*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문학과지성사, 2016)
*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br/>유심히 보면, 유령이든 사람이든 사물이든 누군가가 '외롭다'고 중얼거린다. 그는 세포 하나하나까지 스며들어 합쳐지고 변화하고 따뜻해지기를 원하는 것 같다. 그것은 이기적인 욕망일까?<br/>바로 지금, 나는 원한다. 어떤 영혼도 제어할 수 없는, 아니 영혼이 주동이 되어 세포·원형질, 그 뭐랄까, 그 엄연한 물질이 되어……. 그런데 별수없이……이것은 치유될 수 없고, 내가 아무도 치유할 수 없고, 이 깨달음은 비통한 노릇이다.
* 《슬픔이 나를 깨운다》<br/>얼마 전인가, 내 머리에 떠오른 문장이 산문이라는 걸 문득 깨달았다. 그러고 보니 이즈음은 항상 그랬던 것 같다. 전에는 무슨 문장이 떠오르면 당연히, 저절로 싯귀로서였는데.<br/>좀 정나미가 떨어지고 충격적인 일이다.<br/>나의 리듬은 어디로 가버렸는가?<br/>그것을 찾는 것이 내 당면 과제다.
* 《자명한 산책》<br/>등단한 지 스무 해가 꽉 차간다. 스무 해, 그러니까 20년! 그동안 써온 시들을 생각하니 얼굴이 달아오른다. 돌이켜보면 나는 시에 있어서도 후한 값을 받고 살았다. 그게 다 빚이다. 힘을 내서 빨리 빚을 까자!
* 《리스본行 야간열차》<br/>문득 궁금하다.<br/>내 속에 아직 시의 씨앗이라는 게 살아 있어,<br/>촉촉이 비 내린 뒤 햇빛 쏟아지는 날들엔 발아할까.<br/>아니면 이미 모래알처럼 굳어버린 걸까. 다른 이들도,<br/>근면해야 시를 거두는 걸까, 아니면 절로 풍요로운<br/>시의 정원을 홀홀히 거니는 시인도 있는 걸까.<br/>또 궁금하다.<br/>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졸린데 꾹 참고 일어나곤 하는 걸까,<br/>아니면 늘 나만큼 졸립진 않은 걸까.
* 《지붕 위의 사람들》([[문학동네]], 2002)
[[김현 (문학평론가)|김현]]은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를 비평하면서 시인의 시가 "통과 제의를 두려운 마음으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아니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시"라면서 "통과 제의의 시"라고 이름 붙였다. 또, 시인이 "통과 제의가 끝나면, 자기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자기의 꿈을 하나둘 슬그머니 드러"내는 점에서 시인의 시를 "애드벌룬의 시"라고도 평했다.<ref>{{서적 인용|제목=김현 문학전집 6|날짜=1992-12-05|출판사=문학과지성사|저자=김현|출판위치=서울|페이지=297|꺾쇠표=예}}</ref>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6화 . . . . 18회 일치
* 중간에서 게임센터도 못 찾고 오도가도 못하게 된 UMR와 실핀은 여러가지 상상을 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 마침내 비가 그치고 실핀은 어렸을 적 본 무지개가 뜬걸 본다.
* 실핀은 어렸을 적 폭우가 쏟아지던 날 어머니가 늦게 와서 유치원에 혼자 남아있던 적이 있다.
* UMR는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깊이 생각 안 하고 실핀을 따라 나선다.
* 하지만 인터넷 정보는 틀렸고 게임센터를 찾지 못한 채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 워낙 외진 곳이라 버스도 바로 오지 않고, 두 사람은 비를 바라보며 오도카니 앉아있다.
* UMR는 실핀이 침울해하지 않을까 걱정하다 "혹시 이대로 버스가 오지 않는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진다.
* 하지만 실핀은 "어째서?"라며 이해를 못하는데, 이번엔 질문을 바꿔서 "마을 사람들이 좀비가 된다면?"이라고 해본다. 타이헤이나 봄바도 좀비가 되어 있다.
* 그러자 실핀도 이해를 했는지 "이 비 때문에?"라며 꿍짝을 맞춘다. 우마루는 이 비가 좀비가 되는 화학병기라는 설정을 붙여본다.
* 하지만 그러면 우리도 좀비가 된다고 실핀이 지적하자 금방 취소한다.--우디르급 태세전환--
* 하지만 오늘은 정말 즐겁게 보냈다며 UMR에게 감사한다.
* 그러던 사이 어느 새 비가 그치고 무지개가 떠오른다.
* 실핀은 그 광경을 보고, 그때도 기다린 끝에 무지개가 떳던 것을 기억해 낸다.
- 권해효 . . . . 18회 일치
|| '''소속사''' ||<(> 안투라지프로덕션 ||
상당히 독특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데 부리부리한 눈과 큰 하관 때문에 턱과 관련된 별명이 많다. 예를 들면 90년대 말부터 불렸던 '''턱주가리'''라든지(...)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에르난 크레스포]]와 이목구비가 비슷하다. 또, 유럽 최대 컨설팅 회사 롤랜드버거의 샤를 에두아르 부에 CEO나 스티브 부세미와 몹시 닮았다.
한양대 선배이자 동료 배우인 [[박광정]]과는 막역한 사이로, 서로 첫 대면한 자리에서 상대방의 얼굴을 보자마자 속으로 ''''이야 이거 만만치 않은데?''''(권해효), ''''저쪽도 한 코 하는데?''''(박광정)하는 생각을 했다고. 나중에 처음 만났을 때 이야기를 하던 중 누군가 먼저 이 이야기를 꺼내자 다른 한 쪽이 "나도 비슷한 생각을 했는데 서로 첫인상이나 생각까지 비슷했던 걸 보니 역시 우린 잘 맞는다." 며 웃었다고 한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깨알같은 콤비로 활약하며 함께 하는 작품들이 많았다. 이후 [[박광정]]이 폐암으로 별세하자 가족과 같은 수준으로 빈소를 지키며 장례를 마무리하는 의리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중파 신인 시절인 1994년에 촬영한 [[오뚜기]] [[스낵면]] CF의 자신의 이름을 활용해 입에 착착 감기는 애드립성 멘트 덕분에 광고 대상인 스낵면이 아닌 본인의 인지도가 더 올라가기도 했다(...)
* 2005 [[내사랑 토람이]]
* 1997 [[체인지]]
* 2009 [[오체투지 다이어리]] : 나레이션[* 다큐멘터리 영화]
* 2012 [[네버엔딩 스토리]] : 의사 역
[[2005년]] [[10월 23일]] 혈중알코올농도 0.119%의 만취상태에서 자신의 [[랜드로버|랜드로버 지프]]를 운전하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05102607482318436&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음주단속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되었고, 운전면허는 취소됐다.
* 아버지는 퇴역군인이셨고 3남매를 키우는 일은 쉽지 않았기에 권해효는 대학 재학시절 반드시 장학금을 받아야했다고 한다. 따라서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생운동에 참여하지 못한채 공부에만 전념했고 이것이 부채의식으로 남아 현재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각종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농성 지원, 위안부 일인 시위, 안티 조선 운동 등 여러 방면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2015년 12월 28일의 위안부 협상 국면에서는 아베에게 경고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기도. 또한 [[이승만]]의 어두운 일면을 남김없이 들춘 '''백년전쟁 - 두 얼굴의 이승만'''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나레이션을 담당하기도 했다. 또한 [[페미니스트]]이기도 하다.
* [[조선학교]]를 지원해주는 단체 몽당연필의 공동대표를 맡는다는 점 때문에 보수 성향의 네티즌들로부터 이따금 먹잇감이 되고있다. 조선학교가 대체로 [[조총련]]의 지원을 받기 때문.
-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지역 . . . . 18회 일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에 나오는 지역들을 정리한 페이지.
지역들은 메인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조금씩 해금된다. 아직 해금되지 않은 지역에 들어갔다가는 수배레벨이 붙어 경찰이 쫓아오니 주의.
== 로스 산토스(Los Santos) ==
칼 존슨, 스위트, 라이더의 집이 있는 곳. 칼 존슨이 소속된 갱단인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즈의 본거지다.
===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Los Santos International) ===
=== 동 로스 산토스(East Los Santos) ===
발라스 구역. 갱 전쟁에 관심이 없더라도 스토리 상 여기서 갱 전쟁을 벌이게 된다.
고지대에 위치한 지역. 설정상 스타들이 사는 곳이다.
로스 산토스에 비해 오토바이 비율이 높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곳 은행은 하도 많이 털려서 경찰도 지키는걸 포기했다고 한다.
[[http://www.rockstargames.com/sanandreas/|GTA 산 안드레아스 홈페이지(영문)]]
[[분류:그랜드 테프트 오토: 산 안드레아스]]
- 김문오 . . . . 18회 일치
* 한국기자협회 대구·경북지회장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3대 | [[지방 관청|군수]] | [[달성군|대구 달성군]] | 무소속 | 14,094 표 | 22.44 | 2위 |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낙선]] | 민선 4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4대 | [[지방 관청|군수]] | [[달성군|대구 달성군]] | 무소속 | 31,378 표 | 47.22 | 1위 | 당선_대구 |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 대구광역시#기초자치단체장|초선]], 민선 5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5대 | [[지방 관청|군수]] | [[달성군|대구 달성군]] | 새누리당 | 무투표 | 0 | 단독출마 | 당선_대구 |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 대구광역시#기초자치단체장|재선]], 민선 6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36대 | [[지방 관청|군수]] | [[달성군|대구 달성군]] | 무소속 | 64,474 표 | 58.0 | 1위 | 당선_대구 |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 대구광역시#기초자치단체장|3선]], 민선 7기 }}
[[분류:194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문화방송의 직원]][[분류:대한민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분류:자유한국당의 정치인]][[분류:경상중학교 동문]][[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화원초등학교 동문]][[분류:달성군 출신 인물]]
- 김새해 . . . . 18회 일치
|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괴담 레스토랑]] - 아빠친구부인, 오세라
* [[나루토 질풍전]] - 후우카, 호타루
* [[놓지마 정신줄]] - 대박순
* [[마기 (만화)|마기]] - 토야
* 마리와 강아지 이야기 - 나오
* 말하는 강아지 마사 - 여경찰
*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라이드온]] - 시몬
* 지파이터스 - 에린
* [[캐릭캐릭 체인지|캐릭캐릭 체인지 두근두근]] - '''루루 드 모르셀''', 어린 토마
* [[극장판 썬더일레븐 GO VS 골판지 전사 W]] - 프란
*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 오오카 모미지
* 토닥토닥 마음아 ([[EBS1]]) - 꼭꼭이
* [http://www.toonivoice.com/bbs/member_view.php?uid=61&sort_names=&classkind=7 CJ E&M 성우극회 홈페이지]
- 김승관 . . . . 18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
|| '''포지션''' || 1루수[* 매우 적은 경기지만 포지션이 없어서 2루나 3루, 외야, 지명타자 등의 포지션에서 뛴 적이 있다.] ||
|| '''프로입단''' || 1995년 고졸연고지명 ||
|| '''지도자''' ||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원고등학교]] 코치 [br] 롯데 자이언츠 3군 타격코치 (2015~2017) [br] 롯데 자이언츠 1군 타격보조코치 (2017) [br] 롯데 자이언츠 1군 타격코치 (2017~ ) ||
'''정작 [[이승엽]]은 유명해지고, 본인은 오히려 [[듣보잡]]이 되고 말았다'''.
[[삼성 라이온즈]]에 오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에게 따라다니던 딱지는 [[2군 본즈|2군 홈런왕]]이었다. 그럼에도 본인이 좋아해 온 팀이자 고향 팀에 몸담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버텨 왔지만, 2004년 7월 12일 투수 [[노장진]]과 함께 외야수 [[김대익]], 투수 [[박석진]]을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2006년 7월 16일에는 친정 팀 삼성을 상대로 [[투수]] [[임동규(야구)|임동규]]에게 선제 결승 쓰리런 홈런을 작렬시키며 롯데의 스코어 14:0의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고, 오른손 강타자로 새롭게 떠오른 [[이대호]] 등에게 밀려 [[2007년]] [[10월]]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된 뒤 현역에서 은퇴했다.
== 지도자 경력 ==
타자 친화적 구장인 사직구장을 홈으로 쓰고 극타고투저 시대에서 지독한 스몰볼을 추구하고 레벨스윙을 강조하고 있다. 다른 팀들은 발사각도 연구까지 하면서 타고투저 시즌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지만 롯데는 전혀 그렇지 않다. 게다가 롯데의 대표적인 느린 발을 가진 최준석, 강민호가 전력에서 이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병살타가 리그 2위이다.
이승엽과 일화는 이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2/2017090200273.html|이승엽에게 쓰는 편지]]
- 김청(1962년 6월) . . . . 18회 일치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준미스로 선발[* 당시 미스MBC로 뽑인 사람은 임지영인데, 다음해 캠페인성 드라마에 출연한 것 외에는 활동이 없다. 함께 준미스로 선발된 다른 한명은 바로 [[이휘향]]이다.]된 후, [[1982년]] [[문화방송|MBC]] 14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커리어 최전성기에는 배우 생활과 더불어 MC 활동으로도 유명했는데, 80년대를 주름잡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가 대표적이다. 파트너는 [[사랑과 야망]]의 파트너 [[이덕화]].
김청의 어머니 김도이는 17살 고등학생 때 어느 아저씨(김청의 생부)를 만나 [[임신]]을 해 미혼모인 상태에서 [[사생아]]인 김청을 낳았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녀가 100일도 채 안 되었을 때 갑자기 돌아가셨고, 그 뒤 어머니는 홀몸이 되어 김청을 기르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한다. [[http://news.donga.com/3/all/20131204/59322090/1|#]]
혼인신고가 안 된 상태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출생신고도 제대로 되지도 않았다. 한참 뒤인 12년 후에야 [[큰아버지]]가 출생신고를 해주셨고, 아버지의 성인 '[[안(성씨)|안씨]]'를 찾기까지도 22년이란 시간이 더 걸렸다. 1996년이 되어서야 '안청희'가 되었다"고 한다.[[http://news.tvchosun.com/mobile/svc/content.html?contid=2017031590146|#]]
1998년, 늦은 나이에 중견사업가 배모 씨와 결혼하였으나 3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5년여간 자숙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2000년대 초반에 복귀하여 지금까지 왕성히 활동 중이다.
싱글로 사는 덕분인지, 스텝과 동료 배우들에게 많이 베푸는 배우로 유명하다. 드라마 촬영 때마다 어머니 김도이가 몇 백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한다거나, 스텝들에게 통크게 몇 백 개의 담요를 쏜다거나 등 아낌없이 베푼다고 본인도 인정한 적이 있다.
[[SBS Plus]]에서 방송한 날씬한 도시락 시즌2 2회(2015년 11월 21일 방영분)에서 MC [[왕빛나]]의 말에 의하면 김청이 드라마 촬영때마다 한식 도시락을 웰빙 재료로 20인분 가까이 거창하게 싸와서 전기밥솥을 가져다가 밥을 지어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김청과 또 드라마를 꼭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고 [[아이가 다섯]]을 통해 현실이 되었다.
* [[미녀의 탄생]] - 손지숙
* [[가시꽃]] - 홍지숙
* [[보스를 지켜라]] - 황 관장
*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고정숙
- 니세코이/220화 . . . . 18회 일치
[[니세코이]] 220화. '''마지막의'''
오노데라와 치토게는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는데
* 돌아가는 헬기 안에서 혼다는 마리카에게 괜찮냐고 묻고, 마리카는 가슴은 아프지만 생각보다 훨씬 개운하다며, 만나길 잘 했다고 털어놓는다.
* 고원을 거닐던 치토게는 어떤 장소를 보고 무언가 느낀다.
* 한편 오노데라가 발견한 것은 바로 "치토게가 살던 저택". 오노데라는 조금씩 기억을 되찾아간다.
* 치토게 또한 약속의 장소를 발견하고 기억을 더듬어 간다.
* 오노데라는 어린 시절을 거의 완전히 기억해내며 자신과 치토게, 이치죠 외에도 츠구미, 유이, 마리카, 하루가 있던 것도 기억해낸다.
* 저택의 2층에서 치토게와 놀며 그림책을 받은 것도 기억해내는데, 그곳 벽장에는 그때 그 그림책의 마지막 장이 남아 있었다.
* 치토게도 약속의 장소에 있는 바위를 살펴보다 무언가 새겨놓은걸 발견하는데 그것을 보고 그때의 기억이 완전히 돌아온다.
* 치토게, 오노데라는 그때의 일을 완전히 기억해낸다.
* 그날 치토게, 오노데라, 유이, 마리카가 모여있을 때 여름이 끝나면 모두 뿔뿔히 흩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 치토게는 모두와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유이가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면 그럴 수 있을지 모른다고 한다.
* 그 말을 들은 치토게는 그림책의 왕자와 공주가 약속을 하고 다시 만나게 됐듯 자신들도 그럴 수 있다며 모두와 함께 만나기로 약속한다.
* 저택엔 심지어 하루까지 있었다.
* 약속의 아이는 치토게?
- 대잠비행정 . . . . 18회 일치
'''장점''' : 비행정은 활주로 없이 해상에서 이착륙 한다는 특성상, 기체를 비교적 크게 만들 수 있으며 고성능을 추구할 수 있다. 비행정의 특성상 [[항공모함]]이 없이도 활동할 수 있다. 비행정은 해난사고구조 등의 임무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수상에서 소나를 직접 물에 담궈서 탐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되었다.
'''단점''' : 수상직접이착륙은 사실 비행정에 상당히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다양한 기계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 아무리 대잠비행정이 크고 성능이 좋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수상기나 함재기와 비교한 것이지 육상발진 대잠초계기에는 미치지 못한다. 항공모함이 충실하여 대형 대잠초계기를 안정적으로 함재기로 쓸 수 있다면 굳이 대잠비행정을 쓸 이유가 줄어들게 된다. 특히 대잠헬기가 개발되고 이를 구축함에서도 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대잠비행정의 입지는 크게 줄어들었다.
직접 착수해서 소나로 탐지하는 것은, 디핑소나와 소노부이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별로 이점이라고 볼 수 없게 됐다. 오히려 소나 탐지를 위해서 직접 착수하다보니 기체에 기계적으로 부담이 가고, 파도가 치는 해상에 착륙하는 것은 조종사에게도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라 디핑소나만 못하게 됐다(…).
구조 분야에서도 대잠비행정은 착수하지 않고 구조할 수 있는 헬리콥터에 비해서, 착수를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파도의 높이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오히려 불리하다. 예를 들어 헬리콥터는 높이 12미터의 격렬한 파도가 치는 상황에서도 구조를 해낸 실적[* http://articles.latimes.com/1986-12-19/local/me-3602_1_coast-guard]이 있지만, 대잠비행정은 이렇게 결렬한 파도를 버텨낼 수 없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개발된 US-2 같은 경우는 높이 3 m~4 m 이상의 파도가 치면 착수가 어렵게 된다.
헬리콥터보다 빨리, 멀리 날아갈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헬리콥터가 닿을 수 없는 외양까지 나가는 배는 애초에 상당한 대비를 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배를 구조해야 하는 상황은 사실 별로 자주 벌어지지 않는다.
미군에서 운용한 P3Y, PBM, 영국의 쇼트 선더랜드(Short Sunderland), 소련제 Be-6와 Be-12 등이 있다. 미국은 항공모함 전력이 충실하여 대잠초계기와 대잠헬기에 주력하게 되면서, 1960년대 대잠비행정에서는 손을 뗐다. 미국이 여기에서 손을 뗀 뒤로 서구권에서는 특별히 눈에 뛰는 대잠비행정이 존재하지 않게 됐다.
상대적으로 해군력이 뒤떨어지는 소련의 경우는 대잠비행정을 유용하게 사용하였다. 비행정 제조는 주로 벨리에프 설계국[* 소련 붕괴 이후 수호이의 사업부로 흡수]이 맡았는데, 이 설계국에서 개발한 Be-12는 소련 붕괴까지 계속 운용되었다. 소련 붕괴 이후에는 우크라이나 등 몇몇 나라에서 대잠공격기 등의 용도로 운용되었다. 1980년대에 소련은 Be-12의 후속기로서 A-40 ALBATROSS를 개발하였으나, 소련 붕괴에 경제위기가 닥치고 붕괴한 탓에 정식으로 도입되지 못했다.
일본은 소련 잠수함의 위협에 대처하려는 목적으로 1960년대 후반에 대잠비행정을 개발하였다. 이렇게 하여 개발된 신메이와 PS-1은 막대한 설계비와 제작비를 들였으나, 기대한 만큼 대잠성능이 나오지 않아 돈낭비(…)였다는 비판을 받았다.--플레이스테이션 1은 잘나갔는데--. 결국 일본은 육상대잠초계기로 방향을 돌렸으며, PS-1은 US-1, US-2 등의 수상기로 개량되어 해상구조 임무 등에 사용되었다.
- 마기/311화 . . . . 18회 일치
* 아르바는 세 개의 마법을 동시에 쓰면서 모르지아나와 연백룡을 압도한다.
* 유난의 타전의 저주는 멈췄고 알라딘이 직접 나서는데, 유난의 우려와 달리 모르지아나는 "알라딘이라면 이기진 못해도 어떻게든 해줄 것"이라 믿는다.
* "알라 라케이사로 모르지아나와 연백룡의 움직임을 멈추고 "플래시 아죠라", "람즈 알사로스"를 동시에 날린다.
* 연백룡은 자간의 힘으로 두 마법을 막아내지만 무시무시한 위력이다.
* 모르지아나는 알라딘에게 "우리 둘만으론 쓰러뜨릴 수 없다"고 말한다.
* 어차피 죽이지도 못할 거 계속 누나의 몸에 상처를 입히기도 그러니 알라딘이 나서서 해결해 달라고 한다.
* 유난은 알라딘에게 승산이 있겠냐고 우려하는데 모르지아나는 "이겨요. 이기지 못하더라도 알라딘이라면 어떻게든 해줄 것"이라고 장담한다.
* 알라딘은 인사와 함께 "백영의 몸을 돌려주고 신드바드에게 찝적거리지 마라"고 요청하는데 아르바는 "많이 컸다. 네 얼굴은 솔로몬과 시바를 닮아서 싫다"고 동문서답한다.
* 아르바는 솔로몬의 지혜를 달라고 하지만 알라딘은 당연히 거절하고 아르바가 실력행사로 들어간다.
* 이들은 모두 알마트란 시절의 주민들로 알라딘은 이들을 "보고 싶었다"고 하면서도 "지금은 인형이 됐다"고 한탄한다.
* 유난은 그 어떤 방어마법도 막을 수 없을 거라 하는데 알라딘은 뜻밖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네 개의 마법을 맞는다.
* 아르바는 솔로몬의 지혜를 내놓지 않는 알라딘을 말살해 버리려 하는데, 죽여서라도 솔로몬의 지혜를 넘겨받을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걸 포기하고 죽여버리려는 것인지 분명치 않다.
- 마기/323화 . . . . 18회 일치
[[마기]] 323번째 밤. '''끝나지 않는 모험'''
*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진격을 멈추지 않는 신드바드.
* 이것이 자기 꿈의 결말임을 깨달은 신드바드는 마지막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루프로 돌아가고 육신은 재만 남는다.
* 신드바드는 마장 "제파르"로 공격해 보지만 또 다시 파리 처럼 얻어맞는다.
* 우고는 애당초 모든 금속기를 만든건 자신이며 신드바드는 단지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붙이고 있는 것"이라 평한다.
* 하지만 우고는 태양처럼 밝게 빛나면서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가면 타버린다"고 경고한다.
* 신드바드는 죽어가면서도 갖고 싶다, 스스로 손에 넣겠다는 말을 하지만 우고는 "불가능하다. 이젠 손도 없다"고 담담히 말해준다.
* 우고의 말투는 오히려 잔인하게 들리는데, 그 말 조차 지금의 신드바드에게는 들리지 않는다.
* 신드바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욕망을, 자신의 행복을 놓지 않겠다고 절규하듯이 외친다.
* 이제 우고의 모습은 정확히 보이지 않고 희미한 거인처럼 보인다.
* 검은 루프가 우고를 휘감으면서 우고는 자신의 의지를 잃고 검게 물든다.
* 그는 자신이 신이 되었다고 선언하며 전지전능한 힘을 얻었다고 선포한다.
* "그럴 순 없어. 이건 솔로몬의 의지에 벗어나."
* 그것은 흡수 당했던 우고. 거대해진 다윗에 비교도 안 되는 크기와 힘을 가지고 다시 나타났다.
* 다윗의 부활과 성궁을 장악하는 것까진 대부분 예상했지만, 설마 그것도 훼이크고 우고가 짱짱맨일 줄은 아무도 몰랐다.
* 마지막 페이지에는 "신(우고)을 뛰어넘는 신(다비드)을 뛰어넘는 신(우고)...?!"라고 쓰여 있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 . . 18회 일치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프랜차이즈.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등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영화만이 아니라 영화 기반 [[만화]], [[드라마]]를 포함하는 배경 세계 공유 프랜차이즈다. 케빈 파이기가 총지휘를 맡고 있다. 줄여서 MCU라 부르기도 한다.
특성상 영화와 드라마에 단편 영상까지 많든, 적든, 크든, 작든 연결점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한 영화에서 사건이 터지면 다른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이것이 언급되거나 한다. 미국 만화 스타일이 떠오르게 하며 이것이 영상화된 것이다. 일단 이러한 [[배경 세계 공유]] 스타일이 MCU가 최초는 아니나 현 시점에서 가장 큰 인지도와 신용도를 지니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마블 코믹스의 영화들이기에 마블의 캐릭터와 세력, 설정이 등장하며, 내용 중에는 코믹스에 기반을 둔 경우가 많으나 그렇다 해서 코믹스를 100% 반영하지는 않고, 그렇기에 호불호가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코믹스에서 아이디어를 얻기에 전혀 상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코믹스에 나온 것을 기본 소재로 두면서 MCU에서 독자적인 전개를 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 [[토르: 천둥의 신]]
* [[토르: 다크 월드]]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닥터 스트레인지(영화)|닥터 스트레인지]]
* [[토르: 라그나로크]]
* [[대미지 컨트롤(드라마)|대미지 컨트롤]]
* [[루크 케이지(드라마)|루크 케이지]]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해도 판권의 문제 탓에 모든 캐릭터의 등장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예를 들어 엑스멘 시리즈의 경우가 그런 경우. 판타스틱 포도 마블의 전통 캐릭터들임에도 영화 판권 문제 탓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경우에는 설정을 각색했고, 스파이더맨의 경우 영화 판건이 소니에 있으나 협상 덕에 등장이 가능해졌다.
몇몇 캐릭터들은 판권이 판매된 상황이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판권을 회수해내 등장이 실현되었다. 다만 헐크의 경우 영화 배급권이 유니버설 픽처스에 있어서 단독 주연 영화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
- 바키도/127화 . . . . 18회 일치
* 자기 자신조차 놀랄 정도로 선전하는 모토베 이조.
* 무사시에게 큰 상처를 준데다 심지어 애도까지 빼앗으며 완전히 농락한다.
* 모토베는 칼을 돌려주는 척하면서 또 한 번 폭발을 일으키고 무사시의 방어가 무너지자 사슬추로 상처난 얼굴을 두드린다.
* 한마 바키는 가이아와 비슷하게 "무엇이든 좋다"고 생각하는데, 폭약이든 독이든 어떤 수를 쓰든 모토베 이조가 살아있기를 기도한다.
* 모토베는 폭발을 틈타 무사시의 애도를 빼앗는데 성공한다.
* 그러면서 한편으론 "무사의 목숨 같은 칼을 꽤 쉽게 빼앗기는군"이라고 속으로 비웃기까지 한다.
* 이렇게 다시 대치하기까지 약 36초. 그 동안 모토베는 칼을 빼앗았을 뿐, 한 발짝도 전진하지 않았다.
* 손이 땀으로 젖는걸 보면 내심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듯 한데.
* 모토베는 무사시의 칼을 뽑으며 분명 칼을 든건 자신인데도 간격은 무사시 쪽이 아득히 높다며 담배 연기를 뱉는다.
* 그런데 모토베는 칼만 돌려주고 칼집이 남았다며 이런건 무기도 안 된다며 역시 무사시에게 던진다.
* 무사시는 무슨 대항심인지 날아오는 칼집에 그대로 칼을 꽂아넣는데.
* 이때를 놓치지 않는 모토베. "주의가 부족했다"고 외치며 무사시의 상처에 사슬추를 명중시킨다.
* 모토베의 선전을 자기일처럼 기뻐하는 가이아. "그 수밖에 없다고오오"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 박준규(1925) . . . . 18회 일치
'''대한민국 역사상 유일한 순수 지역구 9선의원.'''
[[1925년]] 9월 12일 [[경상북도]] 달성군 하빈면 묘동(현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출생하였다[* 일명 '묘골마을' 이라하는 순천박씨 집성촌. 현재 묘골에 있는 [[박팽년]] 등 [[사육신]]을 모신 육신사 앞에 그의 생가터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세워져있다.]. [[경북고등학교|경북중학교]] 및 구제 마쓰야마[[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구마모토 [[의과대학]] 재학 중에 [[8.15 광복]]을 맞아 [[경성제국대학]] 의학부로 편입하였으나, 동 대학 법문학부 정치학과로 전과하였고 이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5년부터 1969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외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신민당(1967년)|신민당]] [[정운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 해 [[10.2 항명 파동]]으로 [[중앙정보부]]에서 [[고문]]당한 [[김성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직을 사퇴하여 치러진 경상북도 달성군-[[고령군]] 선거구 재보궐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달성군-고령군-[[경산시|경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박주현(1923)|박주현]]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79년까지 민주공화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김종기]]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9년 민주공화당 당의장에 임명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대구직할시 [[동구(대구)|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일민주당]] [[목요상]]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89년 1월 민주정의당 대표위원에 임명되어 1년 동안 재임하였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13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을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대구직할시 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14대 국회가 개원하자 13대 후반기에 이어 다시 [[국회의장]]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1993년 [[김영삼]] 정권이 출범하여 공직자 재산 공개를 할 때 재산이 문제가 되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였다.이후 1995년 [[김종필]]이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하자 그와 손을 잡고 자민련에 합류하여 당 최고고문이 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자민련]] 후보로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한국당]] [[유성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박철언]]과 함께 자민련 내 대구경북세력을 대표했으며,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DJP 연합을 성사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섰는데, 이는 박준규가 1공화국과 2공화국 시절 [[김대중]]과 함께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몸을 담고 친밀한 관계를 맺어온 데 기인한다.~~하지만 김대중은 신파, 박준규는 구파~~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이 출범하면서 박준규는 여당으로, 김대중은 야당으로 진로를 달리 했지만 인간관계는 계속 유지되었다. 박준규의 활약은 대구경북에서 [[김대중]]의 득표율이 상승하는 데(8.7%에서 13.1%로 상승)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에다 김대중과의 친밀한 관계 덕분에 15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선거에서 공동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자민련]]의 국회의장 단일후보로 지명되었고, [[경선]]에서 무려 3차 투표까지 간끝에 당시 [[한나라당]]의 반란표가 쏟아져 나오며 국회의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 박준규는 이로써 의정 사상 최초로 국회의장 3선의 고지에 올랐다. 반면 [[한나라당]]은 [[오세응]]이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패배하고 [[조순(1928)|조순]] 총재 이하 지도부 전원이 국회의장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는 후유증을 겪어야 했다.
[[김영삼]], [[김종필]]과 함께 2016년 현재 단 3명뿐인 최다선 의원 타이기록(9선)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3명 중 유일하게 지역구로만 9선을 한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YS는 14대 전국구를, JP는 8대 전국구, 9대 유정회, 16대 전국구 의원을 지냈다.]
|| 1960 || [[제5대 국회의원 선거]] (민의원, 경북 10선거구) || '''[[민주당(1955년)|민주당]]''' || '''20,835 (71.64%)''' || '''당선 (1위)''' || '''초선''' 1960년 탈당[br]신민당 창당[br]1961.5.16 자격정지[br]([[5.16 군사정변]]) ||
- 북두삼형제 . . . . 18회 일치
[[류우켄]]의 제자이자 양자로서, 주인공 [[켄시로]]와 그 형제들. [[북두신권]]을 쓰며 북두신권의 전승자 후보로 올랐던 [[토키(북두의 권)|토키]]와 [[라오우]]를 뜻하는 말이다. 분명히 또 다른 형제로서 '''[[쟈기]]가 있는데 무시당한다.'''
분명히 쟈기가 있기 때문에 사실 '북두사형제'라고 하는 것이 올바르지만, 굳이 쟈기를 잊지 않으려는 팬들이나 쓰는 말이고, 원작에서는 '북두삼형제'라고만 표현한다.
원작 만화에서 사용되던 표현으로서, [[사우저]] 전에서 '''쟈기의 존재가 잊혀지고'''(…) 켄시로, 토키, 라오우를 묶어서 '북두삼형제'라고 칭하게 된 것이 유래이다. [[수라의 나라]] 편에서 켄시로가 북두종가의 혈통, 토키와 라오우가 북두분가의 혈통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세 사람은 사형제일 뿐만 아니라 혈연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으나, 이미 존재 자체가 망각되어 있던 '''쟈기는 무시당했다'''.
구 극장판에서는 토키가 생략되어 켄시로, 라오우, 쟈기만 등장하게 됐다.
여담으로 사실 원작에서는 켄시로, 토키, 라오우가 셋이서 모여서 등장하는 장면은 라오우와의 첫 대결에서 사우저 편, 토키의 최후편에 걸쳐서 비교적 길게 있고 명장면도 많지만, 쟈기는 [[아미바]] 전 이전에 나왔다가 퇴장하기 때문에 실제로 원작에서 3명이 모인 적은 있어도 쟈기까지 합쳐서 4명이 모인 적은 없다. 회상씬에서도 쟈기와 켄시로, 쟈기와 토키, 라오우가 만나는 장면은 있지만 4명이 모두 모인 적은 없다. 쟈기도 함께 등장하는 장면은 구TV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회상씬, 신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리아 전, 외전 코믹스인 쟈기 외전이나 류우켄 외전에 있다.
켄시로에게는 [[효우]]라는 친형이, 라오우와 토키에게는 [[여동생]] [[사야카]]와 형 [[카이오우]]가 있지만 이들은 류우켄의 제자가 아니므로 북두삼형제에 포함되지 않는다.
- 서수민 . . . . 18회 일치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와는 같은 [[경상북도]] 출신[* 조선희는 [[칠곡군]] 출신이다.]에 [[연세대학교]] 의생활학과 동기라고 하며 연대 입학 후 만난 두 사람은 반지하방에서 자취하면서 룸메이트 생활을 같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가 기획을 맡은 KBS2 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포스터를 촬영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는 [[개그 콘서트]]의 PD를 맡았던 당시 과도한 정치 개그, 여성 편향 개그[* 이를테면 여성 편향의 로맨스물과 꽃미남 게스트 출연 등. [[용감한 녀석들]]도 여성 편향적인 노래가 많으며([[용감한 녀석들/노래 가사]] 문서 참조.), [[애정남]]에서도 무조건 여자한테 유리하게 이끌어졌다. 헌데 정작 여성 측도 '재미없다'는 평이 다수.] 및 [[노잼]]화의 최대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리고 어느샌가 게스트를 섭외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일명 '[[게스트]] 콘서트' 혹은 '[[로맨스]] 콘서트' 등으로 변질된 책임을 묻는다.
하지만 [[시청률]] 추이로만 보면 서수민이 PD를 맡은 기간의 순위가 개콘의 최전성기인 2003~2004년을 제외한 기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고,[* 실제 시청률은 조금 높아진 수준이지만 그 동안 [[지상파]] 시청률이 하락하다 보니 시청률 순위만으로는 전성기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CP를 맡은 이후 [[해피 선데이]]도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이명한]] PD처럼 매니악한 팬들 성향에 맞지 않는 쪽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사실, 서수민이 2012년 11월에 승진할 수 있었던 근원이 개그 콘서트 덕분이기도 했고.--그리고 말아먹은 근원까지 제공해버렸지..--
물론 단발적으로 호응이 좋은 코너를 가지고 성공했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호응을 얻기 힘든 것을 지속적으로 밀어붙임으로써 시청자들이 질리게 만들었으니 매니악한 팬들만 질리게 했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다. 다만 PD로서의 역량은 높지만 개그를 보는 눈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개그는 본디 "개그맨이 짜고 개그맨이 연기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개그를 선별하여 방송에 내보내는 개그 프로그램 감독으로서의 [[무능력한 상사|역량은 무능하다 보는게 일반적인 시선이다.]]
가장 비판을 많이 받는 부분은 역시 미디어 노출이 너무 잦다는 점. 용감한 녀석들에서 매주 박성광이 그녀를 디스하면서 이름이 많이 알려졌는데 이게 딱히 재미있는 드립들도 아니었어서 많은 비판을 들었다. 대개 개콘 연출자의 이름은 연말 시상식에서 개그맨들이 수상소감으로 OOO감독님께 감사하다는 정도로 듣게 되는데 매주 들어야 할 이유도 명분도 없었기에 나온 비판. 무한도전의 김태호, 1박 2일부터 지금까지의 나영석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특성상 얼굴이나 목소리가 공개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서수민은 그 과정조차 부자연스러웠다.
또 라디오 스타에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라는 제안을 받은 김대희에게 출연을 하지 못하게 만든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빠 어디가?는 2013년 1월에 방송이 시작되었는데 사실 해당 방송과 개콘의 방송시간을 감안하면 경쟁 프로그램도 아닌데 막은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있다. 전통의 개콘 녹화일인 수요일에 녹화하는 것이 아니라면 서수민이건 다른 PD건 막을 명분이 없는데 전후사정을 떠나 김대희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을 듯.
*[[스펀지(KBS)|스펀지]] (2003~2012년)
- 슈퍼걸(드라마)/1시즌 5화 . . . . 18회 일치
DEO기지에서 외계인 죄수[* 아무리 봐도 괴물 같은 덩치지만 여자]가 포박을 풀고 날뛰다가 카라에게 제압당한다. 추수감사절이라 카라와 알렉스의 엄마가 찾아오는데, 알렉스는 엄마가 온다면서 엄마[* 배우는 1984년작 슈퍼걸의 여주인공이다.]가 카라가 슈퍼걸이 된 걸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고 있다. 라디오 DJ 레슬리 윌리스는 방송에서 슈퍼걸을 엄청나게 욕해댄다. 윈은 [[추수감사절]]에 함께 지낼 상대도 없다는걸 말하고, 카라는 윈을 추수감사절에 초대한다.
캣 그랜트는 레슬리를 불러서 슈퍼걸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사람들은 레슬리의 독설적인 이야기보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고 말하면서 그녀의 방송을 부정한다. 레슬리는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고 반발하지만, 그랜트는 레슬리의 방송을 취소하고 교통방송 리포터로 보내버린다.
카라는 제임스를 추수감사절에 초대하려 하지만, 제임스는 루시와 함께 오하이오로 갈 예정이라고 한다. 알렉스는 엄마가 슈퍼걸 때문에 화가 났는데 안 하는 걸 거라고 생각하며 걱정하는데, 카라는 알렉스에게 DEO에이전트라는걸 고백하라고 조언한다.
레슬리는 중태에 빠져서 병원에 입원. 번개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새하얗게 변하게 된다. 카라와 그랜트는 레슬리를 병문안 오지만 그녀는 꺠어나지 못한다. 그런데 두 사람이 사라지자 레슬리의 주변에서 스파크가 일어난다.
그랜트는 카라를 불러내서 모든 전자기기가 망가지고 있다고 하며 어떻게 해보라고 한다. 그러자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며, 멀티스크린에서 레슬리 윌리스의 모습이 나타난다. 레슬리는 자신은 레슬리 2.0--낡은 표현--이 되었다며 [[라이브와이어]]를 자칭하며 나타난다.
카라는 대결중에 위기에 몰렸다가 봉인 장비를 사용하려고 하지만 라이브와이어가 눈치채서 실패한다. 라이브와이어는 카라를 죽이려고 격렬한 전격을 퍼붓는데, 그랜트가 나타나서 레슬리를 설득한다. 그 떄를 노려서 카라는 지하에 있던 수도관을 완력으로 뜯어서 라이브와이어에게 뿌리고, 라이브와이어는 물에 닿자 전력이 방전당하여 쓰러지고 만다.
다음날 윈은 카라에게 분위기를 보고 가볍게 키스를 하지만 곧 제임스가 돌아와 분위기가 깨진다. 그랜트는 카라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려고 생각한다.
카라와 알렉스는 엄마와 화해한다. 그리고 엄마는 아버지 댄버스 박사가 카라가 DEO에 끌려가는걸 막기 위하여, DEO에 소속되어 일하다가 죽었다는걸 알려주고, 거기에 행크 핸쇼가 관련되어 있다는걸 알려준다.
라이브와이어는 DEO에 포획되어 감금된다. 카라와 알렉스는 DEO와 아버지 사이에서 일어난 일을 알아내려고 한다.
* 라이브와이어는 DEO 최초의 지구인 죄수이다.--자랑스럽다.--
- 암살교실/번외편 1화 . . . . 18회 일치
지난 겨울 방학 중의 에피소드. 실패했던 프로 암살자들이 살생님의 거처를 찾아나선다.
* 살생님 암살에 실패한 시카가 살생님의 아지트를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attachment:아지트.png
* 놀랍게도 살생님은 자기 머리 모양의 아지트에서 살고 있었다.
attachment:돼지우리.png
* 맨날 깔끔 떠는 것과는 달리 자기 아지트는 돼지우리. 식완제품이나 레어한 컵라면, 화장품, 덮밥에 딸려오는 생강절임, 재사용 중인 나무젓가락 등등 온갖 지저분한 물건들이 다 쌓여있다.
* 평소에 지출이 헤퍼서 부업이라도 하나 했지만, 평범하게 경마와 복권에 중독된 아저씨였다. 게다가 가난하고 운도 없어서 고작 300엔짜리 마권에 전전긍긍하는 수준. 복권은 정작 자기 손으로는 긁을 수가 없어서 제대로 까볼 수도 없다.
* 평소엔 코타츠에 처박혀서 촉수로 이것저것 가져온다. 거의 코타츠에서 나오지도 않는다.
* 그것은 빨간책으로 도배한 방. 명상을 하고 있다. 왠지 깨달음을 얻은 듯한 얼굴로 좌선하고 있다.
* 원래 어느 정도 정보가 수집되면 동료들에게 연락할 참이었지만, 도중에 살생님에게 발각당한다.
* 살생님은 한 달에 한 번 뿐이라며 평소엔 성인군자처럼 하고 있으니 가끔 늘어지는 거라고 변명하지만, 평소에도 빨간책 읽고 있지 않냐고 반박 당한다.
* 그래도 자신의 아지트를 찾은건 학생들도 하지 못한 일이라며 시카를 칭찬하는데, 시카는 "정작 너희 학생들은 암살도 안 하고 뭐하고 있냐"고 쏘아붙인다. 살생님은 "그들은 겨울방학 숙제 중"이라며 그것만은 자신이 도울 수 없고 스스로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 원피스/882화 . . . . 18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는 "모구라"라는 삼지창을 만들어 [[몽키 D. 루피]]를 공격한다. [[샬롯 브륄레]]는 거울 속에 숨어 카타쿠리야 말로 샬롯가가 낳은 걸작이자 "초인"이라 띄워주고 그런 오빠에게 루피 따위가 승부를 거냐며 비웃는다. 화가 난 루피가 브륄레를 공격하려 하자 카타쿠리가 저지. 루피를 내동댕이치고 창으로 공격한다.
* 브륄레는 사실 루피가 [[나미(원피스)|나미]]와 하는 대화를 모두 엿들었다. 곧바로 오빠 [[샬롯 페로스페로]]에게 밀집모자 일당이 살아있다는 것과 카카오섬으로 향할 거라는 정보를 전달한다. 페로스페로는 아직도 빅맘 [[샬롯 링링]]과 함께 바다를 건너는 중. 써니호가 파도에 삼켜지는 걸 봤기 때문에 브륄레의 정보를 반신반의하나 어차피 [[샬롯 푸딩]]이 카카오섬에서 웨딩케이크를 굽고 있는걸 알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보기로 한다. 하지만 빅맘은 페로스페로의 뜻과 달리 근처에 있는 "너츠섬"으로 향하려고 해서 곤란해진다.
* 카타쿠리와 루피의 결투는 미러월드를 거의 박살내면서 전개된다. 카타쿠리가 시종 공세를 취하고 있으나 루피는 요로조리 피한다. 루피도 피하기 어렵다고 투덜대는데 카타쿠리도 이만큼 공격이 빗나간 적은 없다며 "스트레스"라고 단언한다. 그리고는 "흐르는 떡"이란 기술로 지면 그 자체를 떡으로 변환한다. 즉 그도 각성 능력자였던 것. 루피는 흐르는 떡에 휘감기는 순간 기어4로 탈출하려 한다. 카타쿠리는 기어4에도 흥미를 보인다.
* 홀케이크 아일랜드의 스위트 시티에선 [[페드로(원피스)|페드로]]의 전사 소식이 알려진다. 의제인 [[페콤즈]]가 오열하고 숙적이었던 [[타마고 남작]]도 애석해하는 동시에, 그렇게까지 해서 살리려던 밀집모자 일당에게 무언가가 있을지 모른다며 크게 경계한다. [[샬롯 몬도르]]는 단지 여러 우연이 겹쳐 일이 커졌을 뿐이라 단정하나 타마고 남작은 "밀집모자가 온 뒤로는 예상 밖의 사고 밖에 일어나지 않는다"며 만에 하나라도 빅맘의 명성에 흠집이 갈 일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 그때 [[카포네 갱 벳지]]를 추적 중이던 샬롯 커스터드에게 연락이 온다. 벳지 일행을 놓쳤다는 소식. 무슨 일인지 영역 바다소가 위치정보를 보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뜻밖에 손쉽게 포위를 벗어난 벳지는 [[샬롯 시폰]]을 마중하기 위해 카카오섬으로 향한다.
* 하지만 낭보도 도착한다. 샬롯 누스토르테가 1만 병력으로 제르마66을 추격, 그들을 괴멸하고 왕국을 손에 넣었다는 보고였다. 누스토르테는 밀집모자 일당의 추격결과에 대해서도 묻고 몬도르는 의심없이 정보를 공유한다. 그것이 실수. 사실 제르마를 쫓아간 병력은 전멸 당했다. [[빈스모크 니디]]가 누스토르테의 목소리를 흉내내 전화를 건 것. 밀집모자 일당이 서쪽으로 출항했다는 소식을 접수한 제르마66은 곧 그 방향으로 출항한다.
- 이성민 (야구선수) . . . . 18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3년]] 특별우선지명([[NC 다이노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6년]]
대구중학교, [[경북고등학교]]를 거쳐서 [[영남대학교]]에 진학하였다. [[영남대학교]]에 입학한 이후에 직구 스피드가 147 km/h에 이르고 변화구 제구도 수준급이어서 스카우트 사이에서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3년 신인드래프트]] 이전 부터 대졸 최대어라는 평가를 받았다.[[2012년]] [[8월 20일]]에 열린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윤형배 (1994년)|윤형배]]와 함께 특별 우선지명을 받아 [[NC 다이노스]]에 입단하였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208/h20120820204711111960.htm "4할 승률 위하여" 발톱 드러낸 NC] - 한국일보</ref> [[2012년]] [[12월 5일]]에 열린 2012 [[야구인의 밤]]에서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ref>[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49144 '야구인의 밤' 영남대 이성민, 우수 선수상 수상 ] - 스타N뉴스</ref> [[대한민국의 대학 야구 대회|대학리그]] 4년 동안 17승 15패, 252 1/3이닝, 222탈삼진, 89볼넷,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하였다.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3년]] 특별우선지명을 받아 [[NC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즉시 전력감 [[투수]]로 주목받았으나, 기대와 달리 시즌 초에는 별로 좋지 않았다. [[2013년]] [[4월 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애덤 윌크|아담]]을 대신하여 7회에 구원 등판하였으나 [[박종윤 (1982년)|박종윤]]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구단 첫 패전 [[투수]]가 됐다.<ref>[http://sports.donga.com/3/all/20130402/54154104/1 ‘제 9구단’ NC, 1군 데뷔전에서 롯데에 영봉패] - 스포츠동아</ref> 이후 필승계투로 활동하였으나 기대에는 못 미치는 부진한 투구와 팔꿈치 통증까지 겹쳐 잠시 C팀(2군)에 내려가기도 했으며, 자신감을 되찾은 후 [[7월 14일]]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이재학 (야구 선수)|이재학]]을 대신해 1군에 등록된다.
[[7월 27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구원 등판해 1 2/3이닝 무실점 호투로 프로 데뷔 첫 승을 기록하였다. [[애덤 윌크|아담]]이 선발진에서 부진하고 부상과 팀 내 융화 문제까지 겹쳐 C팀 강등 후 [[트위터]]에 불만을 표시하자, [[김경문]] 감독은 [[애덤 윌크|아담]]을 대신해 그를 선발진에 넣었고 [[애덤 윌크|아담]]을 퇴출했다. [[2013년]] [[8월 31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첫 선발승을 거두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70496 ‘1피안타’ NC 이성민, 선발 데뷔전에서 깜짝 승리] - 마이데일리</ref>
2013 시즌에 비해 살짝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출전 기회도 9번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2014년]] [[11월 28일]] [[KT 위즈|kt 위즈]]의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kt 위즈]]로 이적했다.
2015 시즌 구원 투수로 나섰으나 [[2015년]] [[5월 1일]] [[NC 다이노스]]전 까지 11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7.82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진 못하였다. <ref>[http://www.thesportstimes.co.kr/detail.php?number=88218&thread=33r01 kt, 정대현 이성민 용덕한 이대형 등 특별지명 완료] - 스포츠타임스</ref>
[[2015년]] [[5월 2일]]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5:4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569615 롯데-KT, 5대 4 대형 트레이드 단행] - 연합뉴스</ref> 이적하자마자 9경기 연속 평균자책점 0.00대 행진을 하며 [[롯데 시네마]]라는 조롱성 별명을 얻은 [[롯데 자이언츠]] 불펜진에 큰 힘이 되었다. 5월 한달간 14경기에서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1.80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6월에도 역시 7경기에서 1승 1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8의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불안한 불펜진의 핵심 투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7월과 8월 컨디션 난조를 보였고 15경기에서 2승 3패,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9.45를 기록하며 부진에 늪에 빠졌다. 하지만 9월에 다시 컨디션을 되찾으며 12경기에서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하며 부활했다. 2015 시즌 61경기에 나서 5승 7패, 7홀드, 4세이브,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8개월이 지난 2018년 8월 오랜만에 그의 근황이 올라왔는데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ref>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15673</ref> 사실상 선수 커리어는 끝장났다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 이재영 (뮤지컬배우) . . . . 18회 일치
[[분류:1968년 출생]][[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89년 데뷔]][[분류:뮤지컬 배우]][[분류:한국 여가수]]
대한민국의 대중가수, 뮤지컬 배우, CCM 가수.
1988년 [[MBC 강변가요제]] 본선까지 진출했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는데 이듬해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가수가 되었고, 1991년 [[라틴팝]]을 어레인지한 노래인 '유혹'을 발표해서 큰 인기를 끌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D%B4%EC%9E%AC%EC%98%81+%EB%82%98%EB%A5%BC+%EC%9E%8A%EC%A7%80+%EB%A7%88|'유혹' 음반에 수록된 곡들 중에는 좋은 노래들이 꽤 있다.]][* '유혹'은 '풍선', '새벽 기차'로 유명한 그룹 [[다섯손가락]]의 보컬리스트 이두헌이 작곡한 곡이다.] '유혹'으로 그 해 MBC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수상하는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였고 이후 '사랑은 유행이 아니야(1992)' '집시(1993)' '대단한 너(1996)'로 또한번 더 정상권 가수가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가수는 [[신승훈]], [[심신]], [[이범학]], [[윤익희]], [[이연경]], [[강수지]], [[하수빈]] 등이 있다.
가수 데뷔전에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했었는데, 1997년 이후엔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게 된다.[* 가수 데뷔 전년도인 1990년에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마리아 역을 맡은 경력이 있었다] .
1990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마리아 역
1993년 '뮤지컬 갈라콘서트'
1997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막달라 마리아 역
2006년~2007년 '풀몬티' 조지 역
2008년 '지저스 지저스' 광야여인 역
2009년 '신 행진 와이키키' 강지수 역
가창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서 [[김현정(1976)|김현정]]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가창력이 최고 수준이었다.
- 이효정(남배우) . . . . 18회 일치
1981년 영화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둘째아들 역으로 데뷔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당시 같은 과에는 [[이경규]], [[최민식]], [[홍학표]]를 비롯한 새싹들이 있었다.]에 다니다가,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각종 단막극과 단막 드라마를 거치면서 연기내공을 쌓았고 현재까지 [[문화방송|MBC]] [[아파트(동음이의어)#s-4|아파트]], [[여명의 눈동자]], [[영웅시대]], [[한국방송공사|KBS]] [[야망의 전설]], [[불멸의 이순신]], [[SBS]] [[야인시대]],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각종 드라마에서 명품조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2006년부터는 연기 외에도 드라마 제작 사업에도 뛰어들며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완벽한 그녀, [[식객(드라마)|식객]] 등의 작품들을 기획하였으며, 2010년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고, 2011년부터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을 역임 중이지만, 본업인 연기자로서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한다.
참고로 '''[[배우]] [[이기영(배우)|이기영]]의 친형'''이다. '''[[드라마]] [[자이언트(드라마)|자이언트]]에서 함께 출연'''하며 형제지간임이 대외적으로 처음 알려졌는데[* 둘이 친형제임을 알 수 있는 증거가 미간의 川자 주름이다.] , 들 모두 '''데뷔한 지 30년 가까이 된 중견 배우'''이지만 '''한 작품에 함께 출연하는 건 자이언트가 처음'''이라고. 본인들은 배우로서 시청자의 극 몰입에 방해가 될까 우려하여 친형제라는 사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 것을 싫어했다고. 그래서 데뷔 후 함께 인터뷰한 적이 자이언트 이전에 단 한 차례도 없으며, 형제라는 사실 역시 제작진 또는 홍보 담당자에 의해서 이따금 노출됐을 뿐이라는 후문이다.
* 1984년 KBS 노다지(이효정 역)[* 농담이 아니다. 극중에서 학병으로 끌려가서 공산주의자가 되고 북한군 장교에서 빨치산이 되는 인물,다만 비중은 거의 공기이고 전 시리즈중에서 제대로 된 대사가 10마디도 안된다. ~~작가가 이름 짓기가 싫어서인지~~ 극중 이름도 이효정]
* 1986년 MBC 한지붕 세가족
* 1988년 MBC 샴푸의 요정(스토커 역)
*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김익렬]] 역)[* 제주도 [[4.3사건]] 당시에 좌우파의 극단적인 갈등속에서 제주도 양민들을 지키려고 한 제주도 9연대장인 김익렬 중령의 역할을 인상깊게 소화하였다.주인공인 장하림(박상원)과 더불어 갈대밭을 걸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 1995년 SBS 다시 만날때까지 (임승국 역)
* 1995년 SBS 엘레지 (유진 역)
* 2003년 KBS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 (한기범 역)
* 2004년 KBS [[불멸의 이순신]]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
*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박중섭 역)[* [[공유]]의 아버지로 출연.]
*2002년 <강아지 죽는다>
*[[뮤지컬]]
- 일곱개의 대죄/185화 . . . . 18회 일치
* 에스카노르가 마력을 개방하자 주위에 있던 성기사들과 일곱개의 대죄 일행까지 타들어갈 지경이다.
* 갑옷이 녹아내리고 버티고 서있지도 못할 지경.
* 에스카노르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반에게 서쪽 문 밖에 페이네스 호반이 있지 않냐고 묻는다.
* 에스카노르는 날아가는 에스타롯사 위에서 "크루얼 선"(무자비한 태양)을 발사, 에스타롯사를 호수 밑바닥까지 처박는다.
* 에스타롯사는 죽지는 않았지만 상반신이 반쯤 불에 탄 상태로 나타난다.
* "어둠을 전개하는게 늦었으면 큰 데미지였다"고 평하며 몸의 상처를 치유한다.
* 그는 "꽤 즐거웠다"고 너스레를 떨고 지켜보던 젤드리스는 승부가 났다고 단정한다.
* 하지만 시간은 아직 정오가 아니었다. 아직도 정오가 되려면 한 시간이나 멀었다.
* 에스카노르는 "이몸의 공격이 통하지 않아? 누가 정했지?", "이몸의 태양을 삼켰다고? 누가 정했지?" 라고 매우 오만한 말투로 말하기 시작한다.
* 상대의 전투력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부풀어 오르자 에스타롯사 조차 경악한다.
* 에스타롯사는 처음으로 비명을 지르며 꼼짝도 못한다.
* 깨알같지만 젤드리스가 에스타롯사의 동생으로 확정됐다.
- 일곱개의 대죄/188화 . . . . 18회 일치
* 성기사 일행을 압박하는 드레퓌스. 제리코가 지키고 있던 대피공간에도 마신족이 침투한다
* 같은 시각 노약자들의 대피소를 지키던 제리코는 그레이로드가 침입하는걸 목격한다.
* 에스카노르가 신경쓰이지만 일단 녀석이 돌아오기 전까진 대기한다.
* 그때 수상한 기운이 감지된다.
* 자라트라스는 왕녀가 위험한 곳에 뛰어드는 걸 반대하지만 엘리자베스의 의지는 확고하다.
* 그녀는 멜리오다스와 약속했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왕국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 말한다.
* 데리엘은 엘리자베스를 발견하고 크게 놀란다. 몬스피드가 느끼지 못한 무언가를 느낀 듯 한데?
* "네가 왜 여기있지?"
* 자라트라스는 대응하려 하지만 이미 몬스피드에게 뒤를 잡힌 상황.
* 하지만 데리엘의 "콤보스타" 공격에 당해 무력하게 처맞는다.
* 갑자기 떡밥 터지는게 많은 에피소드.
* 호크는 갑자기 마신족화. 그런데 보통 트랜스 포크 상태에선 호크의 자아가 유지되는데, 마신족을 먹어서 그런지 정신줄을 놔버렸다.
* 데리엘은 엘리자베스를 보고 경악하는데 대체로 두가지 떡밥으로 보인다.
* 지난 화에서 데리엘이 아크에 걸렸을 땐 거의 타격을 입지 않았는데, 엘리자베스의 아크는 데리엘의 오른손을 확실히 파괴했다.
* 드디어 멜리오다스의 부활. 하지만 별다른 이벤트 없이 싱겁게 부활한 편.
- 전장운 . . . . 18회 일치
|출생지 = [[서울]]<ref name=faithweb>http://newsaints.faithweb.com/martyrs/Korea1.htm</ref>
|사망지 = [[서울]] [[서소문]]
|매장지 =
전장운은 [[1811년]]에 [[한양]]에서 태어났으며,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어머니의 인도로 [[유아세례]]를 받았다. 그가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그의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다. 정장운은 어릴 때부터 [[농사]]와 [[가죽]] [[가방]]을 만들며 가족을 부양했다.
[[1839년]]에 그는 [[체포]]되었지만, 그의 신앙의 깊이가 충분히 깊지 않았기 때문에, 극심한 [[고문]]과 [[박해]]는 그를 배교케 만들었고, 그는 [[석방]]되었다. [[1839년]]의 [[기해박해]] 이후에, 그는 어머니의 격려로 자신의 배교를 뉘우쳤지만, [[고해성사|고해]]를 받아줄 [[사제]]는 남아 있지 않았다. 그래도 전장운은 속죄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새로이 [[박해]]가 시작되자, [[인쇄소]]의 주인 [[임치화]]는 도피하였지만, 전장운은 그곳에 남아서 [[목판 인쇄|목판]]들을 지키려 하였다. 그는 "저는 [[하느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저는 이 [[목판 인쇄|목판]]들을 지켜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도망치기를 재촉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1866년]] [[3월 1일]]에 포졸들이 그 [[인쇄소]]를 급습하여, 전장운은 [[체포]]되었고, [[목판 인쇄|목판]]들은 몰수되었다. 그는 극심한 [[고문]]을 받았지만, [[예수]]와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마리아]]의 이름을 부르며 모든 [[고통]]을 견뎌냈다. 그는 [[포도청]]에서 1회의 [[심문]]을 받은 후, [[의금부]]에서 9회의 [[심문]]과 2회의 형문을 받고 [[장형]] 32 대를 맞았고, [[1866년]] [[3월 6일]]에 [[형조]]로 이송되어, [[3월 9일]] [[사형]]을 선고받아 그날에 [[서소문]] 밖에서 [[최형]]과 함께 [[참수]]되었다. 그는 사형장에 도착했을 때, 그의 [[목]]을 자르는 [[망나니]]가 과거에 자신과 면식이 있는 전(前) 천주교우였음을 알아보았다. [[망나니]]는 전장운의 [[목]]을 자르기를 주저했는데, 남종삼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왕|임금님]]을 따르십시오. 저는 [[하느님]]을 따르겠습니다. 무엇을 망설이십니까?" 전장운은 [[참수]]되었고, 사흘 후에 [[장례]]가 치루어졌다. 그가 자신의 신앙에 따라 [[순교]]했들 때 그의 나이는 56세였다.
| 제목 = [교황 방한] 1925년·1968년·2014년…로마에서 서울까지 3번의 시복식
| 저자 = 염지은
- 전형필 . . . . 18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대한제국}} [[한성부]] [[종로구|종로방]]
| 사망지 = {{국기|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필명 = 호(號)는 간송(澗松), 지산(芝山), 취설재(翠雪齋), 옥정연재(玉井硏齋)
'''전형필'''(全鎣弼, [[1906년]] [[7월 29일]] ~ [[1962년]] [[1월 26일]])은 [[대한민국]]의 [[문화재]] 수집, 보존, 연구가이며 [[교육]]가이다. 자는 천뢰(天賚), 호(號)는 간송(澗松), 지산(芝山), 취설재(翠雪齋)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훈민정음]] 원본 등의 문화재를 수집하고, 일본으로 유출된 문화재들을 되찾아와 1938년 조선 최초의 근대사립미술관인 [[보화각]]을 세웠다. 해방 후 혼란기와 [[한국전쟁]]중에 한국의 문화재들을 지켜내었다. 간송 전형필 선생의 사후 보화각은 전형필 선생의 유족들과 지인들에 의해 한국민족미술연구소와 [[간송미술관]]으로 개편되었고, 간송미술관에서는 [[1971년]] 봄부터 '겸재전'(謙齋展)주제를 시작으로 2014년 가을까지 일년에 2차례씩 무료 일반공개를 하였다. 현재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설립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간송컬렉션을 선보이고자 동대문디자인프라자&파크에서 간송문화전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재청에서는 그의 업적을 기려 2012년 12월 14일 [[서울 방학동 전형필 가옥|전형필의 가옥]]을 등록문화재 제521호로 지정하여 지정 관리하고 있고, 2014년 10월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에 추서되었다.
[[1906년]] [[서울특별시|서울]]의 대부호의 아들로 태어났다. [[1926년]]에 [[휘문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9년]]에 [[와세다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1932년]] [[서울특별시|서울]] [[관훈동]]의 한남서림(고서, 고서화를 취급하던 서점)을 인수하고, 우리민족 문화재들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문화재]]들을 구입하기 시작한다. [[문화재]]에 보다 큰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휘문고등보통학교]] 스승이었던 춘곡 [[고희동]]과 [[독립운동가]] 위창 [[오세창]]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1934년]]에 서울 성북동에 북단장(北壇莊)을 매입하여 터를 잡고 본격적으로 [[문화재]]를 수집했으며, 33세가 되던 [[1938년]]에는 자신의 소장품으로 북단장 안에 한국 최초의 사립 [[박물관]]인 [[보화각]](葆華閣)을 세웠다. [[1940년]] 보성고보를 인수하였으며, [[1945년]]에는 1년 동안 보성중학교 교장을 맡았다. [[1960년]]에는 이전부터 그를 돕던 김상기, 김원룡, 최순우, 진홍섭 등과 함께 '고고미술 동인회'를 만들고 《고고미술(考古美術)》이란 동인지를 발간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미술사학회의 전신인 고고미술동인회는 한국 최초의 미술사학회이다.
당시 천원이면 좋은 기와집 한채를 살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학계에 [[훈민정음 해례본]]이 발견되면서 학자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던 [[한글 창제]] 원리가 이 [[훈민정음 해례본]]에 의해 밝혀졌다. 후에 이 [[훈민정음 해례본]]은 [[1962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 70호로 지정되었다. 이후 [[1997년]] 10월에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기도 하였다. 거간 노릇은 한 김태준과 이용준은 사회주의자로, 판매한 돈을 사회주의 운동에 사용했다고 전해지며 광복 후 김태준은 일련의 사건으로 체포되어 사형되었고, 이용준은 월북하였다고 한다.
존 개츠비로부터 사들인 [[국보]]급 [[고려청자]] 20점은 모두 사십만원에 사들였는데 원래 제시한 가격은 오십만원 이상이었으나 전형필 선생의 [[문화재]] 사랑에 감동하여 판매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한국전쟁]] 중 인민군들이 전형필의 소장품들을 모두 가져가려하자 포장을 맡아하던 소전 [[손재형]]과 혜곡 [[최순우]]가 이 핑계 저 핑계로 못가져가도록 하였고 뜻대로 되지 않자 일부러 계단에서 굴러 다리를 부러뜨리기 까지 하였다고 한다. 전형필 또한 피난을 가지 않고 보화각 근처 빈 집에 숨어 소장품이 훼손될까 노심초사하였다 한다.
* 1906년 7월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가 112번지에서 중추원의관 전영기와 밀양 박씨 사이의 차남으로 출생, 본관은 정선
* 지식채널e - 바보같은 남자, EBS
- 절대가련 칠드런/447화 . . . . 18회 일치
* 세뇌가 들통난 마기 시로는 효부 쿄스케를 회유하려 하지만 거절 당하고 교전에 들어간다.
* 효부의 버릇을 숙지하고 공격하지만 효부는 그걸 피하는데도 능숙해 반격 당한다.
* 효부에게 쓰러지지만 카본으로 만든 더미. 와이어 커터를 생성해 공격한다.
* 효부도 지지 않고 반격, 슬슬 탐색전은 끝내고 본게임으로 넘어가자고 한다.
* 효부는 "너는 버림패가 되는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라고 하며 후지코를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이번에도 버림패가 되어 줘야겠다고 말한다.
* 이것은 단지 보는 시점이 달라지는 것일 뿐이며 "더이상 상처입은 소년의 망령으로 있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 마기는 그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며 공격한다.
* 효부는 당황하지 않고 와이어 커터를 통해 "진전"의 전격을 흘려보낸다.
* 이번에도 그 일을 해줘야겠다며 츠보미 후지코를 되돌릴 방법을 찾기 위한 "말"이 되어 줘야겠다고 한다.
* 지금까지 블랙 팬텀에 당한 에스퍼는 변태로 각성했기 때문에 시로도 변태성을 드러내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그럼 후지코는?-- --원래 [[치녀]]잖아?--
- 조안(배우) . . . . 18회 일치
||<#996699> {{{#ffffff '''성좌/지지'''}}} ||<(> [[전갈자리]]/[[개띠]] ||
이후 아래와 같은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연기생활 2015년 기준으로 15년이 되었지만 딱히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 아직 없다. 굳이 따지자면 작품 내외적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은 [[특수사건전담반 TEN]] 정도.
|| [[2011년]] || 바다 위의 피아노 || 은지 || ||
|| [[2018년]] || [[MBC]] || [[용왕님 보우하사]] || 여지나 || ||
|| [[KBS1]] || [[광개토태왕(드라마)|광개토태왕]] || 담주 || ||
|| [[MBC]] || [[베스트극장]] - 그녀가 보고 있다 || 지영 || ||
||<|2> [[2004년]] || [[SBS]] || [[토지(소설)|토지]] || 귀녀 || ||
* [[http://v.media.daum.net/v/20161010090131697|최근 결혼 기사가 떴다.]] 2016년 10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한다고.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댓글들..--
* 부정맥, 지방간 등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
|| [[2004년]] || [[SBS 연기대상]] || 뉴스타상 || [[토지#s-7.3]] ||
- 차희식 . . . . 18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조선}} 한성부 [[서대문구]] 현저동
|사망지 = [[경기도]] [[화성군]] [[장안면]] 석포리
차희식은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태어나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석포리에서 성장하였다. [[장안면 (화성시)|장안면]]은 동리마다 서당이 있어 책 읽는 소리가 그치지 않는 교육과 문화의 수준이 높은 곳이었다. 또한 일찍이 [[동학]]과 [[기독교]]가 전파되어 민족독립의식이 강한 지역이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민족주의적 의식을 함양하며 성장한 선생은 어릴 적부터 성격이 활발하고 사교술이 좋고 힘이 장사여서 여러 사람을 인솔하는 자질이 뛰어났고, 3·1운동 당시에는 장년층으로서 이 지역의 젊은이들을 통솔하여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일제는 1910년대에 토지조사사업과 산림정책을 시행하여 농민들의 권리를 박탈하였고, 간척공사를 비롯해 송충이 잡는데 농민들을 강제로 동원하는 등 노동 착취가 심하였다. 또한 1907년 염업조사를 실시하여 한국인 제염업자의 경영 기반을 해체시켰는데 이는 농업과 함께 이 지역의 주요 경제적 기반이었던 염업에 큰 타격을 주는 것이었다. 일제의 수탈정책은 다른 지역보다 소작농의 비율이 높고 여건이 열악한 이 지역민들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것이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경제적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고, 삶은 점점 피폐해졌다.
이러한 상황으로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점점 높아가는 때에 서울의 3·1만세운동의 소식을 접한 지역의 지도자들은 구장회의에서 만세시위를 계획하고 구체화했다. 차희식은 독립만세운동 계획을 인근 주민들에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우정면 주곡리와 석포리 주민들의 선봉에 서서 만세시위를 이끌었다. 4월 3일 군중은 점차 늘어나 1천여 명에 이르렀고 시위 행렬은 인근의 쌍봉산으로 이동하여 계속해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어서 시위 군중이 2천여 명으로 늘어나자 선생은 차병혁, 차인범과 함께 군중들을 인솔하여 우정면사무소, 화수주재소 등지에서 만세시위를 계속하였다. 시위 과정에서 일본 순사가 쏜 총에 주민이 피살되자 차희식을 비롯한 군중들은 격분하여 도망가는 일본 순사 가와바다를 추격하여 처단했으며 면사무소를 파괴하였다.
화성지역의 3·1운동은 어느 지역보다도 격렬했다. 우정면을 비롯한 장안면, 향남면, 팔탄면에서의 만세시위는 날이 갈수록 격화되었고 이에 일제는 대대적인 검거를 벌이는 한편 계획적인 보복만행을 자행하여 4월 15일 제암리에서 23명, 고주리에서 6명을 학살하였다.
시위 후 일제는 장안면, 우정읍내 25개 마을을 포위하고 선생을 비롯한 204명을 시위 주모 혐의로 검거하였다. 차희식 선생은 소요 등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5년 형을 언도 받았고 9년 2개월 만에 출옥하였다. 출옥 후 오랜 옥고의 후유증으로 고생하던 선생은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한 채 69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 최태원 (야구인) . . . . 18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3년]] [[10월 5일]] <br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대 [[삼성 라이온즈|삼성]]전
[[서울미성초등학교|서울미성초]], [[성남중학교|성남중]]을 거쳐 그는 [[성남고등학교 (서울)|성남고]]-[[경희대학교|경희대]] 체육대학 시절 내내 국가대표 [[2루수]]로 활동하며 연고 팀 [[OB 베어스]]의 1차 지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었다. 하지만 [[OB 베어스]]는 [[건국대학교|건국대]] 출신의 [[내야수]] [[추성건]]을 지명했고, 그는 당시 꼴찌 팀이었던 [[쌍방울 레이더스]]의 2차 1순위로 밀렸다.
신인 시절만 해도 [[롯데 자이언츠]]에서 트레이드로 영입한 [[2루수]] [[송태일]]에 밀려서 주로 [[우익수]]로 활동했으나, [[송태일]]이 이적 2년째인 [[1995년]] 슬럼프에 빠지자 그는 특유의 날카로운 타격을 앞세워 [[1995년]] 최다 안타상을 수상하며 주전 [[2루수]]를 차지했다.
[[1996년]] [[쌍방울 레이더스]]는 [[김성근 (야구인)|김성근]]을 감독으로 영입하면서 6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들어갔고, 그는 이 때부터 붙박이 [[2루수]]로 활약하였다. 이와 함께 그는 [[1995년]] [[4월 16일]] [[해태 타이거즈|해태]]와의 시즌 2차전에 대타로 출장한 이후, [[2002년]]까지 기록적인 1014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쌓아 갔고, 이것이 팀의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과 맞물리면서 [[1997년]] [[12월 11일]] [[2루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그는 연속 출장 기록을 쌓아 가면서 '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1997년]] 겨울부터 그는 시련을 맞이했다.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이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의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재정난을 겪게 되었고, 모기업 [[쌍방울 (기업)|쌍방울]]이 법정 관리를 신청하면서 [[김현욱 (야구인)|김현욱]], [[조규제]], [[박경완]], [[박성기]], [[김실]] 등의 동료들이 현금 트레이드되어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팀의 4번 타자였던 [[외야수]] [[심성보]]는 [[당뇨병]]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장타력을 상실하면서 그는 타선에서 고립무원의 처지가 되었다. 타 구단 투수들은 그를 타깃으로 두고 [[빈볼]], [[고의 사구]] 작전을 펼쳤고 그는 힘겹게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이어갔다. [[김원형]], [[오상민]], [[장재중]] 등과 함께 [[쌍방울 레이더스]]의 끝까지 함께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단은 해체 후 [[SK그룹]]에 인계되어 [[SK 와이번스]]라는 이름으로 새로 창단했고 [[인천광역시|인천]]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2000년]] [[SK 와이번스]]의 초대 주장을 맡았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10160242 “반갑다 인천…이겨라 광주!”최태원 코치의 특별한 가을] - 동아일보</ref> 그러나 이미 30대 초반에 접어든 그는 빈볼의 후유증으로 인해 [[2001년]]에는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고, 프로야구판 [[노동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탓에 [[SK 와이번스|SK]] 프런트의 안 좋은 시선을 받았다.
이로 인해 [[2002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트레이드된 [[2루수]] [[정경배]]에 밀려 벤치 멤버로 전락하고, 끈질기게 이어오던 연속 경기 출장 기록도 당시 [[SK 와이번스]] 초대 감독이었던 [[강병철 (야구인)|강병철]]에 의해 [[2002년]] [[9월 10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을 결장하면서 종지부를 찍었다. 이 후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 시절의 은사인 [[조범현]]의 감독 부임 이후 재기를 위해 노력했으나 끝내 주전 자리를 탈환하지 못하고 33경기 출장에 그쳤다. [[2003년]] [[10월 5일]] [[삼성 라이온즈]]과의 준 플레이오프 2차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하지만 [[2011년]] [[KIA 타이거즈]]가 준 플레이오프에서 [[SK 와이번스]]에 1승 3패로 패하여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면서 [[조범현]]이 경질되었고, [[조범현]] 사단의 해체와 동시에 [[선동열]]이 새로 감독에 부임하자 옛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 선배였던 [[김기태 (1969년)|김기태]]가 감독으로 선임되어 부름을 받아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 최한경 . . . . 18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투수]], [[외야수]] ||
||<:> '''프로입단''' || 1993년 삼성 라이온즈 고졸연고지명 ||
전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에서 활동했다. 1993년 삼성이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로 침체기였던 때에 홀연히 등장했다 사라진 비운의 투수. 별명은 '그라운드의 흑곰', '제2의 [[김상엽|만딩고]]'. 특히 만딩고라는 별명을 가졌던 팀 선배 [[김상엽]]과는 까무잡잡했던 얼굴과 속구를 던지던 것 때문에 많이 매치가 되곤 했었다.
이듬해 1994년 리빌딩 중이라 어수선했던 시기에 그야말로 갑툭튀, 151km/h까지 나오는 강속구를 앞세워 삼성의 뒷문을 책임지며 6승 7패 9세이브 평균자책 3.28을 기록했다. 팀은 정규시즌 5위로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해 노장 정리 등 본격적인 리빌딩이 시작된 한편, 150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최한경은 큰 기대를 받았다.
당시 150km대를 던지는 투수는 [[선동열]]하고 [[박동희(야구선수)|박동희]] 정도로 많지 않았던 상황에서, 쌩 고졸신인이 평균 150km의 공을 던진다는 것은 일약 센세이션에 가까웠다. 마무리 활동 당시 삼성전 중계 방송에서는 최한경까지만 가면 삼성이 이길 수 있다는 말이 자주 나오곤 했는데, 이는 그가 94년 한정 당대 최고의 마무리였음을 입증한다. 공은 가볍다는 소리를 들었을지언정 속도만큼은 엄청났고, 이 때문에 94년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오히려 속구를 던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5회부터 등판하고, 선발로도 나오는 등 아직 몸이 다 만들어지지 않은 고졸신인에게는 가혹할만치 엄청난 혹사를 당했다.
1995 시즌부터는 방위복무 때문에 홈경기에만 출전했고 게다가 그나마 선발로 키우려고 시도했던 선수들이 죄다 무너지며 최한경을 선발 기용하는 강수를 뒀다. 갑작스런 선발 전향에도 7승 4패의 성적을 거뒀지만 그간의 혹사를 버티지 못하고 평균자책이 5.70으로 부진했다. 150km/h의 강속구는 130km/h의 속도로 밋밋해졌고 또한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자잘한 부상을 얻어 1996년에는 1승 2패를 거두는데 그쳤다. 그것이 최한경의 마지막 1군에서의 모습이었다. 대학에 입학한 동년배들이 이제 막 프로에 진출할 시기에 자취를 감춘 것.
- 추봉 (배우) . . . . 18회 일치
| 출생지 = {{국기|일제강점기}} [[경성부]]
[[1922년]] [[경성부]]에서 3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편집위원회). 이승학(李升學)의 문하에서 5년간 음악을 배웠으며, 1940년부터 극단 성군(星群)에서 활동했다. 영화데뷔는 1952년 손전 감독의 《공포의 밤》에 배우 양일민의 추천으로 출연하면서 이루어졌다고 한다(한국영상자료원). 이후 196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꾸준히 조,단역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쳐왔다. 1999년 제3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한겨레신문).
* 1961년 《의적 일지매》
* 1966년 《마지막 황후 윤비》
* 1966년 《비밀정보 팔십팔번지》
* 1966년 《제삼부두 영번지》
* 1968년 《제삼지대》
* 1969년 《지하실의 7인》
* 1969년 《암흑가의 지배자》
* 1971년 《만나봐도 지금은》
* 1972년 《대지옥》
* 1974년 《토지》
* 1976년 《쾌걸 일지매》
* 1982년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 1983년 《내가 마지막 본 흥남》 - 술집 주인 역
* 1986년 《[[토요일은 밤이 없다]]》 - 경숙 부 역
* 1996년 《미지왕》
- 코미디언(왓치맨) . . . . 18회 일치
16세였던 1939년부터 뛴 고참 히어로. 초능력은 없지만 뛰어난 육체 능력을 가지고 있다. [[태평양 전쟁]]과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1977년 비정부 히어로의 활동을 금지하는 킨 법령이 발효된 이후에도 미국 정부를 위해 히어로 활동을 하였다.
인성이 쓰레기다. 1940년의 미닛멘 회의 이후 실크 스펙터를 [[강간]]하려하다가 후디드 저스티스에게 저지되었다. 이 일로 미닛멘에서 추방되었으나 그후로도 자신이 임신한 현지처를 버리려다가 공격당하자[* 깨진 병으로 얼굴을 그어버렸다. 이로인해 코미디언의 오른쪽 입가에는 웃는 것 같은 흉터가 남았다.] 그녀를 쏴죽이는 등 개망나니 짓을 벌여왔다.
한편으로는 예상 외의 모습을 보인다. 1966년 캡틴 메트로폴리스가 크라임 버스터즈라는 히어로 조직을 창설하려하자 "늙어서도 카우보이와 인디언 놀이를 하고 싶은"거라고 돌직구를 날리면서 [[냉전|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그런건 쓸모 없다고 씹는다. 임신한 현지처를 살해한 후에도 닥터 맨해튼이 이를 비판하자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녀를 구하려 하지 않은 것을 언급하면서 그가 인간에게 관심이 없다는 걸 역으로 깠다.
코미디언이 살해된 이유는 봐서는 안 될 것을 봤기 때문이었다. 해외에서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던 그는 무인도에 배가 정박해 있는 것을 보고 [[산디니스타]]의 기지라고 추측, 침투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오지맨디아스의 계획이 진행되던 섬이었고 그의 계획을 알게된 코미디언은 엄청난 공포에 빠지게 된다. 그는 은퇴한 빌런 몰라크의 집에 찾아가 자신이 본 것에 대해 말을 늘어놓고 사라지게 된다.[* 오지맨디아스는 몰라크의 집을 찾아간 이유를 끔찍한 계획이었지만 인류를 구원하는 계획이기에 그렇다고 생각했다. 인류의 구원을 막을 엄두는 안 났기에 못 알아들을게 뻔한 몰라크에게 갔다는 것.]
이후 오지맨디아스가 목격자 제거를 위해 코미디언의 저택에 침입, 그를 개패듯 팬 다음 창 밖으로 내던저 살해한다.
- 프로라 . . . . 18회 일치
(위키미디어 커먼스 이미지. CC-BY)
[[나치]]가 집권하던 1936년 당시 "Kraft durch Freude"[* 즐거움을 통한 힘. 기존의 사민당계, 공산당계 노조를 흡수하고 그 자산을 강탈하여 설립한 일종의 어용노조인 '독일노동전선' 산하의 단체로서, 노동자 복지와 레저 분야를 주로 담당하였다.]이라는 기관에 의해 건설을 시작했다. --쓸데없이 커다란걸 좋아하는 나치답게-- 20,000명의 사람들이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시설로 설계되었다고. 하지만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건설이 중단되었다. 이후 프로라는 군사 시설로 사용되었고, 전쟁 막바지에는 피난민 수용소로 사용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소련군과 동독군의 막사로 사용되었다.
게임 [[시드 마이어의 문명 V]]에서 세계 불가사의[* 게임 상에서 모드나 에디터를 쓰지 않는 이상 1개만 존재가능]로 등장한다. 전제 이념을 채택해야만 건설할 수 있으며 비행 기술을 요구한다.(1.0.3.279 버전 멋진 신세계 DLC 기준) 정책 2개당 1의 전역 행복[* 도시의 인구수 제한을 받지않는 행복]을 제공해주며. 문화력이 강한 문명일수록(또는 직할도시 개수가 적은 문명일수록)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 불가사의가 지어진 시점에서 최소한 10개 이상의 사회정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행복을 최소 5 이상 기대할 수 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거 국민 의료보험 사회정책에 + a 를 가져다 주는 성능이다.
또한 이런 휴향시설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전체주의를 지향하는 국가들이 생각보다 국민 동원력은 부족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국민들이 전보다 더 놀고먹지 않는다면 지지율이 아주 노골적으로 떨어지고, 전보다 삶의 질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그 민주 국가보다 강한 반발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자국민의 행복과 복지는 어지간한 국가보다 더 신경써야 했으므로 결국 이런 건물이 만들어지려던 것.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중독재 2권에서. 기억이 애매해가지고 좀 간략히 기술함.
- 하이큐/210화 . . . . 18회 일치
[[하이큐]] 210화. '''스타트 지점 미도달'''
* 봄철 대회까지 1개월간 서브를 집중 단련하기로 한다.
* 이후 우카이는 볼일이 있어서 몇 군데 돌아다녀야 하는데, 시라토리자와에도 잠깐 들러야 한다.
* 우카이 감독도 잠깐 온다는 말이 있었지만 몸상태가 또 나빠져서 다시 입원해 무산.
* 시라토리자와 학원에서는 와시죠 감독이 "평소엔 적이지만 여기서는 아니다."라며 선수들에게 서로 훔칠 수 있는 것은 훔치며 서로 키우도록 하라는 훈시를 내린다.
* 초청된 선수들은 대인패스 훈련부터 시작하고 히나타는 시라토리자와의 볼보이들하고 통성명한다.
* 시라토리자와 볼보이들은 소집된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우리하곤 스타트 지점이 다르다"고 부러워한다.
* 훈련이 스파이크로 넘어가는데, 히나타는 반사적으로 그쪽으로 향하다 와시죠 감독의 제지를 받는다.
* 코치들은 와시죠 감독이 히나타를 남겨놓은걸 가지고 화제로 삼는다.
* 이제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는데, 훈련에 앞서 전일본 남자대표팀 감독 "히바리다 후키"는 "일본, 높이와 파워에 무너지다는 말은 옛날 얘기"라고 잘라 말한다.
* 히나타는 츠키시마에게 사과하려고 하는데, 츠키시마는 "네 바보짓은 어제오늘일이 아니니까 사과하지 마라"고 받아친다.
* 내친 김에 공도 못 만지는건 "자업자득"이라며 "볼보이나 실컷해라"고 비꼰다.
* 츠키시마는 속이 시원할 때까지 독설을 퍼붓고 히나타는 좌절해 도망친다.
* 감독 사무실에선 또 히나타를 가지고 말이 나오는데 와시죠 감독은 "무대뽀인 젊은이를 싫어하는건 아니다"라며 의외의 말을 한다.
* 하지만 "노력, 근성을 보여도 훈련에 끼워줄 생각은 없다"고 못박는다.
* 그날밤 시라토리자와 기숙사에선 우시와카가 내일부터 합숙에 참가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 하이큐/211화 . . . . 18회 일치
합숙에 잔류했지만 발붙이지 못하는 히나타.
* 합숙에서는 시라토리자와 3학년과 OB군단과 합숙멤버들이 연습시합을 한다.
* 히나타는 겉돌고 있을 뿐더러 당연히 시합에도 나가지 못하는데다 우시지마에게 "넌 여기서 뭘하는 거지?"라고 업신여김까지 당한다.
* 우카이 코치는 "네가 하겠다고 한 것"이라 못박으며 "볼보이를 우습게 보지 마라"는 충고를 한다.
* 합숙 이틀재. 히나타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유심히 지켜본다.
* 합숙멤버와 시라토리자와 3학년, OB가 연습시합을 하는데 우시지마도 참가한다.
* 히나타는 흥분하지만 볼보이인 그에겐 참가할 기회가 오지 않는다.
* 히나타를 쌩뚱맞게 쳐다보는 텐도와 우시지마.
* 텐도는 박장대소하고 옆에서 듣고 있던 우시지마는 "그래서 넌 뭘하고 있지?"라고 뼈아픈 소릴 듣는다.
* 우카이 코치의 "볼보이를 우습게 보지 마라"가 돌파구가 될지도?
- 홍기(영부인) . . . . 18회 일치
할아버지가 한학자로 알려져 있으며, 웃어른으로부터 한문을 배우며 교양을 쌓았으나 정규 교육기관에는 다니지 않았다. 다만 남편인 최규하 전대통령이 주일대표부에 근무하던 8년간 일본어를 공부해 능숙하게 구사하였다고 하며, 주말레이시아 대사 부인으로 있을때 영어를 익혔다고 한다.
[[성균관]] 박사인 [[최규하]]의 할아버지인 최재민씨와 한학자인 홍기여사의 할아버지간 교류가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할아버지의 중매로 19살 되던 1935년에 연하의 최규하와 결혼하였다. 이후 남편 최규하가 도쿄고등사범학교와 만주 [[대동학원]]에 유학하던 시절에는 함께 동행하지 않고 시가(媤家)인 [[강원도]] [[원주시]]에서 시부모님을 모시면서 생활했다.
만 8개월 10일간 재임하여 역대 영부인들 중 재임기간이 가장 짧았다(대통령이 최단기간 재임이니 당연한 거지만). 대외활동에서 가장 드러나지 않는 조용한 영부인으로, 전통적인 한국 여인의 부덕을 지녔다는 평을 들었다.
소박하고 서민적인 풍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화로 최규하 권한대행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향후 영부인 활동 구상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홍기여사가 이렇다 할 대답을 내놓지 못했고, 보다 못한 청와대 관계자가 화제를 전환시켜 여사께서 청와대 김장을 직접 모두 담갔다고 소개하자, 그제서야 본인도 '김장 30포기를 직접 담갔다'고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기자들도 화제를 돌려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는 'TV나 보지요'라고 답변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영부인치고 너무 생각 없어 보일 수 있으나, 바로 앞 뒤 영부인이 좋든 나쁘든 워낙 말이 많았던지라, 상대적으로 (공무원 아내다운) 홍기 여사의 소박하고 다소곳하며 서민적인 분위기가 당시 국민들에게는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실제 홍기 여사는 청와대 시절 양로원과 보육원 지원에만 앞장섰을 뿐 대외활동을 삼갔다. 하지만 1980년 전두환 대통령의 취임식에서는 조용한 평소 이미지와 달리 남편 최규하에게 짜증을 내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으며 한복 저고리로 눈물을 훔치기까지 했다.
[[최규하]] 대통령의 사저인 서교동 집은 홍기 여사가 “살 만하면 그만”이라며 못 고치게 해 남루한 편이라고 한다. 실제 홍 여사가 사망할 당시 홍 여사가 10년 이상 사용하던 그릇장, [[외교관]] 시절 사용하던 유리잔들, 생전에 사용하던 돌절구와 오이지 누르는 돌, 연탄보일러, 빨래 물을 긷는 펌프가 그대로 있었다고 한다.
또한 매년 가계부를 거르지 않고 썼다고 한다. 홍기 여사가 총리공관 시절 쓴 가계부에는 겉장에는 친필로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06, 국무총리 공관, 국무총리 부인 洪基>라 이름표를 적고 있고, 책장을 넘기면 콩나물 등 부식을 구입한 명세가 적혀있었다고 한다. 선비다운 풍모로 검소한 생활을 했던 최규하 대통령에 걸맞는 소박했던 면모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홍진경 . . . . 1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 1993년 패션쇼 프레타 포르테 모델, 일본패션잡지 앙앙 모델
[[경기도]] [[남양주시]] 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난 홍진경은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93년 제2회 [[서울방송|SBS]] 슈퍼 모델 선발 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받고 연예계에 데뷔하였다.<ref>최지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92771&year=2011 이소라·홍진경·송선미…잘 나가는 슈퍼모델 출신 ★들]. 매일경제. 2011년 10월 26일.</ref>
하지만 홍진경은 하위권 입상을 한 탓에 스타덤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가 [[이영자]]의 도움으로 [[희극 배우]]의 일을 시작했는데 이 일로 인하여 홍진경의 이름을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데뷔는 모델로 했으나 정작 홍진경은 코미디언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름이 유명해지자 모델로서도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홍진경은 2005년부터 [[여명학교]]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아동 보육 교육 시설, 청소년 공부방과 쉼터, 유니세프, 월드비전 등 총 12개 단체에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대한민국 내 보육원 아이들의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위한 후원과 아시아 지역 30명의 아이들은 물론, 아이들이 사는 지역을 살리기 위하여 매달 기부활동을 했다. 2012년 초에는 [[아프리카]] 차드 도바 지역에 자신의 딸 김라엘의 이름을 딴 '라엘탁아소'를 세우는 등 대한민국 외의 어려운 아이들에게까지 후원을 하기도 하였다.<ref name="이지">이지현.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71303 홍진경 7년째 선행, 국내외 기부+후원 아끼지 않아 '훈훈']. TV리포트. 2012년 10월 15일.</ref> 또한 《[[별에서 온 그대]]》에 천송이([[전지현]] 분)와 친한 만화방 사장님이자 동창생으로 등장하여 간간이 쇼스타퍼 역할, 약방의 감초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SBS]] 《기쁜우리토요일》 - 영자의 전성시대
* 홍진경은 [[2012년]] 10월 13일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38회 꿈자람 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종사자 및 후원자 표창 수여식에서 후원자 자격으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 받았는데, 서울시 소속 38개 [[보육원]]들이 다함께 모여 체육대회를 여는 날로, 후원자 10팀과 종사자 15팀을 위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열린 가운데, 홍진경은 자신이 후원하고 있는 단체 중 하나인 [[강남보육원]]의 추천으로 표창장을 받았다.<ref name="이지"/>
[[분류:197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93년 데뷔]][[분류:남양주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희극인]][[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여성 기업인]][[분류:식품업자]][[분류:대한민국의 최고경영자]][[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동국대학교 동문]][[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코드 - 비밀의 방 참가자]][[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진행자]]
- 3월의 라이온/119화 . . . . 17회 일치
후지모토 라이도를 상대로 도바시 켄지는
* 후지모토 라이도는 "동굴곰" 수로 장기전을 대비하며 유인매복책을 펼친다.
* 그러나 뜻밖에 도바시 켄지도 같은 동굴곰으로 응수한다. 이 시점부터 라이도의 의도는 빗나가기 시작한다.
* 키리야마 레이가 해설을 맡게 되는데 카와모토 자매는 일하는 키리야마가 낯설다
* 게임이 안 풀리는 라이도는 수비를 굳히려고 해보지만 내는 수바다 도바시에게 간파 당한다
* 라이도는 패배를 직감하고 낙심하지만 끝까지 악착같이 버틴다
* 관전자들은 체통도 없이 지저분하게 둔다고 힐난하지만 가족들은 "아버지가 싸우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겠다"며 눈물을 흘리며 관전한다
* [["3월의 라이온/118화"지난 회]]에서 그렇게 숨기려고 애썼던 불륜 문제는 결국 들통난 모양이다.
* 사실 게임 자체는 도바시의 압도승. 라이도가 준비한 수는 초장부터 의도대로 풀리지 않거나 철저히 파훼당한다.
- AliasPageNames . . . . 17회 일치
# 이 페이지 이름을 가리킵니다.
# 또한, 별명으로 가리킨 페이지가 단 하나의 페이지일 경우에 연결이 바로되기를 원하시면
# InterMap에는 TwinPages가 정의되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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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알게되고알면보이나니그때에보이는것은전과같지않으리라>안녕
# 있는페이지<없는페이지1,없는페이지2
# 있는페이지,없는페이지,없는페이지
# 존재하는 페이지에는 인터위키(자매 페이지) 혹은 URL도 가능합니다.
# 자매 페이지 연결
- Hanging On The Old Barbed Wire . . . . 17회 일치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불려진 노래. 영국군 사이에서 구전 가요스럽게 불려졌다. 그 덕택에 여러 버전의 가사가 있지만 내용은 비슷하다. 누구(주로 간부)는 놀고있는데 누구(주로 병사)는 가시 철조망에 걸려죽어 있다는 내용.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어딨는지 알아
- This is the Police . . . . 17회 일치
플레이어는 갑작스럽게 사임을 통보받은 경찰청장 잭 보이드로써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의 목표는 보이드가 경찰청장에서 물러나게 되는 180번째 날까지 50만 달러를 모으는 동시에 별다른 문제 없이 살아남는 것이다.
화자. 프리버그의 경찰조직인 프리버그 PD의 경찰청장. 한때는 영웅적인 경찰이었으나 지금은 배 나오고 원형 탈모 생긴 60살 아재. 아내는 집을 뛰쳐나갔다. 난데없이 해임을 통보받은 보이드가 노후자금 50만 달러를 모으는 것이 이 게임의 시작이다.
보이드의 부관. 보이드와는 30년 전부터 아는 사이였다. 마피아가 FPD 안에 심어넣은 내부자로 활동했지만 게임이 시작되기 얼마 전의 시점에 걸려버렸다. 이후 보이드에게 도와달라고 간청한다. 도와주면 가족들을 데리고 도망쳐 신분 세탁을 하지만 거부하면 가족들과 함께 끔살.
* 크리스토퍼 G. 샌드(Christopher G. Sand)
마피아 두목. 청바지와 니트를 입고다니는 나이에 비해 트렌디한 노인 같지만 실은 굉장히 잔인한 사람. 어떤 무기상들이 샌드의 허가 없이 프리버그에서 사업을 벌이자 그 무기상들은 물론이고 아내와 어린 자식까지 죄다 죽여버렸다고 한다. 켄드릭이 도망친/끔살당한 이후 보이드를 협박해. 켄드릭이 하던 일을 대신 하게한다.
=== 세력과 지원 ===
"모든 흑인 경찰 해고", "페미니스트 집회 무력진압", "갱단 괴멸"과 같은 다양한 요구를 해온다. 이 요구의 대부분은 로저스 시장을 정치적 입지를 위한 것이다.
만약 시청과 사이가 나빠지면 치안 예산을 삭감한다. 예산이 삭감되면 시청에게 요청해서 했던 업그레이드를 하나 취소해야한다.
크리스토퍼 G. 샌드의 마피아. 주택가 밑에 있는 "샌드의 목장"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로 "XX시 XX분에 XX에서 일을 벌일거야. 경찰이 파티를 망치게 하고싶지 않아. XX 달러면 적당한 보상인 것 같군."이라는 편지를 보내 특정 범죄를 무시하도록 부탁한다.
* Threaten: 3,500달러 소모. 마피아가 위원회를 협박해 청문회가 일어나지 않게 한다.
== 스토리 ==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해군 . . . . 17회 일치
[[Victoria II]]의 기술과 발명 중 해군 탭에 있는 것들을 정리한 페이지.
* '''해군 기지'''를 건설가능하게 함.
* 해군 기지 최대 레벨 '''{{{#green +1}}}'''
* 해군 기지 최대 레벨 '''{{{#green +1}}}'''
* 해군 기지 최대 레벨 '''{{{#green +1}}}'''
* 식민지 국가가 아닐시 '''{{{#green +2%}}}'''
* 해군 기지 최대 레벨 '''{{{#green +1}}}'''
* 식민지 국가가 아닐시 '''{{{#green +2%}}}'''
* 해군 기지 최대 레벨 '''{{{#green +1}}}'''
* '''Local Military Government(지방 군사 정부)'''
== Naval Leadership(해군 지도력) ==
=== The Command Principle(지휘원칙) ===
* '''Social Status(사회적 지위)'''
* '''Independent Command(독립적 지휘)'''
* '''Continuous Issuing of Orders(지속적인 명령 전달)'''
* '''Independent Command(독립적 지휘)'''
* '''Continuous Issuing of Orders(지속적인 명령 전달)'''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5화 . . . . 17회 일치
* 함께 게임을 하게 된 우마루와 히카리. 하지만 둘의 플레이 성향은 극과 극.
* 승부욕이 발동한 우마루는 이기기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골몰하지만 히카리는 우마루가 그다지 즐거워하지 않는거 같다고 느낀다.
* 하지만 그것도 우마루 나름의 즐기는 법이었고, 함께 게임하는 사이 두 사람은 매우 친밀한 게임친구가 되어 있다.
* [[드래곤 퀘스트]] 틱한 대인기 RPG 신작 발매. 대히트를 기록한다. 게이머인 [[도마 우마루]]가 그냥 넘어갈리 없다. 우마루는 [[콘고 히카리]]를 꼬셔서 같이 게임하자고 부추긴다. 하지만 히카리는 RPG에는 완전히 초보다.
실제 플레이에서도 히카리는 마을을 꼼꼼하게 돌아보자고 하지만 우마루는 일단 밖에 나가서 보이는대로 몬스터를 잡아댄다. 그러면서 순식간에 레벨이 20대로 성장. 히카리를 크게 앞지른다. 이것만 봐서는 게이머로서는 우마루가 한 수 위... 라는 것 같았지만.
* 한참 게임을 하고 쉬는 우마루. 히카리는 집에 가서도 혼자 플레이해도 되겠냐고 하자 우마루가 그러라고 답한다. 자기도 짬짬이하겠다고 하는데, 실제론 식음을 미뤄놓고 게임에만 전념한다. 그저 레벨을 잔뜩 올려서 다음 번에 히카리가 왔을 때 깜짝 놀라게 만들 목적. 하지만 후반이 되자 우마루 조차 고전하는 적들이 나오는데, 그걸 깨면서 히카리를 도와주고 우쭐 댈 생각에 젖는다.
* 막상 다음 플레이 때 합류해 보니 히카리 쪽이 레벨이 더 높다. 게다가 우마루가 고전했던 적에 대해 잘 파악하고 있어 약점 속성을 찌르며 수월하게 진행한다. 서포트해주려 했던 상대에게 서포트를 받게 되자 굴욕감을 느낀 우마루. 다음 번에야 말로 역전해주겠다는 각오로 또다시 게임에 매진하지만 오히려 레벨차는 더 벌어져 버린다. 히카리는 기본적으로 시간도 많이 투자하지만 게임 센스도 있다. 특히 메뉴얼로 시스템을 숙지하고 그 내용을 실전 플레이에서 검토해서 최고로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플레이 방식이라 무작정 닥돌하는 우마루에 비해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다.
* 그래도 우마루는 자신의 경륜을 내세우며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그런데 히카리는 그렇게 골몰하는 우마루를 보고 시무룩해한다. 같이 게임을 하면 "우마루짱이 별로 즐거운거 같지 않다"고 봤기 때문. 우마루는 이건 "라이벌을 만나서 불타오르는 것"이라며 나름대로 즐기는 방식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우마루는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데.
*우마루와 히카리는 경쟁과 협력을 병행하며 게임계를 평정한 2인조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하지만 현실적으론 게임폐인이 두 명으로 늘어났을 뿐, 보호자인 타이헤이의 시름은 깊어져만 간다.
- 경주시 . . . . 17회 일치
《대동여지도》
18세기 만들어진 지방 지도의 경주읍성 일대 부분으로 경주(慶州)라고 적혀 있다.
황룡사지에 있었던 황룡사의 복원모형.
토함산 정상 기념비
! 이름 !! 한자 !! 면적 !! 세대 !! 인구 !! 행정지도
보문관광단지
임해전지(안압지)
|align="center"|[[김알지]]
|align="center"|지방자치공무원
|align="center"|前 [[서울지방경찰청]] 청장
|align="center"|[[김지호 (1974년)|김지호]]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a/Korea-Gyeongju-Bomun_Lake_in_autumn-02.jpg/120px-Korea-Gyeongju-Bomun_Lake_in_autumn-02.jpg|[[보문관광단지]]호수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1/Korea-Gyeongju-Gameunsa_temple_pagodas-01.jpg/120px-Korea-Gyeongju-Gameunsa_temple_pagodas-01.jpg|[[감은사지 삼층석탑]]
[[분류:경주시 출신|경주 출신 인물]][[분류:경상북도의 도시]][[분류:1955년 설치]][[분류:1995년 폐지]][[분류:1995년 설치]][[분류:한국의 옛 수도|서라벌]][[분류:대한민국의 항구 도시]]
- 김동준(제국의아이들) . . . . 17회 일치
||<#878787> '''{{{#EEE156 별칭}}}''' ||<(> 체육돌 --김패기--[* [[런닝맨]]에서 [[송지효]]가 붙인 별명. 의욕과 패기는 넘치지만 결과가 좋지 못해서 붙었다.] ||
||<#878787> '''{{{#EEE156 학력}}}'''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졸업) ||
||<#878787> '''{{{#EEE156 포지션}}}''' ||<(> 리드보컬 ||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리드보컬이자 막내다. 노래와 퍼포먼스 모두 팀 내에서 비중이 가장 크며, 무대는 물론 데뷔 때부터 방송에서 전방위적 활약을 한 제아의 에이스. 지금도 TV에 자주 얼굴을 비추지만 [[황광희]], [[임시완]], [[박형식]] 등에 비하면 활동에 비해 [[인기]]가 부족한 편.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출발 드림팀]] 등 주로 체육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여서 '체육돌'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원래 운동선수를 하려 했으나 포기하고 아이돌이 되었다고... [[직업군인]]도 고려했다고 한다. [[애초에]] 연예계로는 관심도 없었지만 이 분야에서는 꽤나 흔한 비화인 '친구 오디션에 따라갔는데 내가 뽑힘'으로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멀쩡한 허우대와 뭐든지 자신만만해했던 모습과 달리 [[허당]]스러운 활약상을 보여줘서 [[파트너]]인 [[송지효]]에게 '그냥 [[패기]]만 넘치고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다'는 의미에서 '''김패기'''라는 별명을 있었다.
빠른 1992년생이기 때문에 1991년생 [[박형식]]과 친구처럼 지낸다. 둘이서 아주잘 논다. ~~여보ㅓㅓㅓㅓㅓㅓ~~ 진짜 사나이에도 출연했는데, 우연찮게도 하필 박형식이 나가고 나서 '해병대 특집'편에서 출연했다.[* 그렇다고 박형식이 덜 구르거나 하진 않았다. 오히려 박형식은 나름 상병까지 달고 전역한데다가 전역하기 전에 하필 '''유격훈련'''을 하고 전역했다.]
2017년 1월을 끝으로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된 후 [[KBS 1TV]] 드라마 [[빛나라 은수]] 촬영에 집중하느라 소속사가 없었는데, 6월 21일 부로 [[스타제국]] 시절에 함께했던 전 매니저 황정문이 설립한 기획사인 골드문엔터테인먼트[* 그 전에도 보이그룹 비트윈을 "골드문뮤직"을 통해 프로듀싱한 적이 있다.]로 이적했다는 오피셜이 떴다.[* 바로 다음 날에는 [[정희철(제국의아이들)|정희철]]이 [[스타제국]]과 재계약하지 않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 그리고 2017년 8월 [[윤민수]]의 기획사인 더바이브와 [[일본]] 게임회사인 아사쿠사 게임즈가 골드문엔터와 합병하여 신설한 메이저9 소속으로 변경됐다. 그래서인지 [[4MEN]]의 곡 스트리밍을 인증했다.
=== 뮤지컬 ===
* 영도다리를 건너다([[KBS]], 2011) - 오지훈 역
* [[하숙 24번지]]([[MBC every1]], 2014)
- 김미경(강사) . . . . 17회 일치
||<-2> [[http://www.kmkclass.co.kr/|공식 홈페이지]] [[https://youtube.com/channel/UCnaGfDaiM-pM1l-SXYpq37Q|유튜브]] ||
>사람들을 만나서 얘기를 해보고 20대, 30대의 젊은 청년들을 만나서 얘기를 해보면 이런 얘기를 해요. "원장님 있잖아요, 지금 요즘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요, 내 가슴을 뛰게 하질 않아요. 그래서 이건 내 꿈이 아닌가봐요." (중략) 내 가슴을 뛰게 하질 않는대요, 이 일이. 그래서 이거는 꿈이 아니라서 나는 여기를 떠나서, 가슴 뛰는 일을 계속 찾아다닌대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죽을 때까지 찾아 봐라, 찾아지나!" 절대 여러분 가슴 뛰는 일 같은 건 세상에 못 만나십니다. 중요한 건 (저는) 강의라는 일을 만나서 내 가슴이 뛸 때까지 일한 거예요, 20년동안. 여러분, 꿈은 그렇게 만들어 가는 거예요.
>꿈이라고 말해놓고 건드리지 않으면 계속 꿈이야. 꿈이라고 말해놓고 바로 실행하면 꿈은 뭐다? 더 이상 꿈이 아니고 현실이다. 여러분, '꿈'자를 가슴 속에 오래 두지 마십시오. 바로 현실로 전환시켜 버리세요.
양장점을 하는 어머니와 초등학교 교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부모에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특별시|서울]]로 올라왔다고 한다. 음대를 나와서 광고 음악 등을 제작하는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였으나 적성이 맞지 않아 월급을 타는게 미안했다고 한다. 후에 대출금을 받아 피아노 학원을 개설하여 운영하였고 여기서 사업적인 성공을 거두었지만, 29살 때부터 강연을 하고 싶어 강사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공부하는 생활을 7년 동안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모습은 자신이 어렸을 때 어머니가 보여준 바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2003, 2014년 개정)
* 스토리 건배사 1 (2010)
* 스토리 건배사 2 (2011)
* 파랑새 특강 1 한 달에 한 번, 12명의 인생 멘토를 만나다 (2012)
* [[EBS]] [[엄마를 찾지마]] ([[2017년]] ~ 현재)
>독창성을 인정해줬다는 점에 대해 이화여대에 고마워요. 그럼에도 사실 잘못은 잘못이고 표절은 표절이지. 제가 무지했어요. 잘못한 건 확실해요.
- 김현정 (1979년) . . . . 1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김천]]
* '''TV광고''' P&G위스퍼/ 롯데제과 에쎈/ 모토로라/ 도도 화장품 외 다수
* '''표지''' 키키/ 신디 더 퍼키/ 휘가로 외 다수
* [[2012년]]부터 [[세계일보]] 미술[[칼럼]] '''''배우화가 김현정의 그림 토크'''''를 연재했다. 이 칼럼은 작가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 평론하며 미술이론, 미술사 등에 관한 작가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2009년 위안부 문제를 다룬 연극 '나비'를 마지막으로 배우로서 활동을 마치고 '가톨릭상담봉사자과정'에서 1년 넘게 심리상담 교육을 받은 후 화가가 되었다. 이를 통해 2014년 6월에는 첫 개인전인 <묘사와 연기>가 열렸으며<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6965311 화폭으로 옮긴 심리 치유…배우겸 화가 김현정 개인전], 연합뉴스, 2014년 6월 17일 작성.</ref>, 2014년 11월 9일 부터 11월 19일까지 [[백남준]], [[이왈종]]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하나에서 셋으로:한국 예술가 3인전>에 작품전을 열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18578 ‘동양화로 그린 장서희는?’ 화가 김현정, 中진르미술관 초청], 뉴데일리, 2014년 10월 7일 작성.</ref>
|align="center"| [[아버지와 아들 (2001년 드라마)|아버지와 아들]]
|align="center"| [[사랑해, 울지마]]
* 2004년 《[[마지막 늑대]]》두미 역/ 제네시스 필름 (구자홍 감독)
* 2004년 《경복궁》 /여자 역/ (권지연 감독)
* 2008년 나비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순회 공연
:참여작가 :왕옥지·이목·도현우·정성훈·정해인·김현정 작가
:대표작 : 《기도》, 《St. [https://ko.wikipedia.org/wiki/%ED%85%8C%EB%A0%88%EC%82%AC_%EC%88%98%EB%85%80 마더 데레사]》, 《무지개 랄라》, 《무지개 여행》
[[분류:197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98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배화여자대학교 동문]][[분류: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화가]][[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김천시 출신]]
- 김효기 . . . . 17회 일치
|| '''출신지''' || [[충청북도]] [[충주시]] ||
|| '''포지션''' || [[공격수]] ||
'''별 볼일 없는 선수였지만, 최근 9년의 노력 끝에 꽃을 피운 축구선수'''[[https://pgr21.com/pb/pb.php?id=spoent&no=18056|#]]
충주 중앙중학교 3학년 때 독일 유소년 프로젝트 연습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독일 에이전트에 눈에 띄게되었고, 독일 클럽 유소년팀을 오퍼받았다. 그 당시에 고등학교 진학과 독일 진출 고민을 하다가 고등학교 진학을 선택하였지만 재차 독일에서 오퍼가 와서 독일로 진출하였다. 독일에서 [[하노버 96]], [[샬케 04]], [[바이어 레버쿠젠]] 등에서 테스트를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소년 팀으로 들어갔다. 도르트문트 유소년팀에서 7~8개월 활동하다가 사업상 문제로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울산 현대에 4순위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좋은 대우를 받기 위해 드래프트를 1년 미루었다.] 대학 시절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에도 불구, 좋은 집중력으로 골을 뽑아냈던 선수라 울산에서도 활약할 것을 기대받았는데, 데뷔 시즌은 주로 2군에서 시간을 보내며 1경기 교체 출장에 그쳤으며, 이후 2011년에도 역시 2군을 벗어나지 못하자 [[울산 현대미포조선]]의 [[조민국]] 감독이 [[김호곤]] 당시 울산 감독을 설득해 김효기를 6개월동안 미포조선에 임대시키는데 성공한다.
조감독의 기대대로 김효기는 미포조선에서 가공할 골결정력을 보여주었는데, 2011년 내셔널리그 정규리그를 후반기만 출장하고, 12경기 중 7경기를 교체투입 되었음에도 6골 2도움을 올리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김효기의의 활약 덕분에 미포조선은 후기리그 1위를 질주할 수 있었으며, 특히 2011년 11월 20일, 고양 KB와의 내셔널리그 결승전에서도 2차전 교체투입으로 결승골을 뽑아내 미포조선의 내셔널리그 우승의 1등공신으로 발돋움하기까지 하였다. 그야말로 6개월간의 임대 생활동안 내셔널리그를 씹어먹고 온셈.
이후 2012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에 복귀하였지만.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고, 가끔 나오는 경기마다 김선수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5년 전역 후 [[FC 안양]]으로 임대 이적하였고, FC 안양에서는 15시즌 전반기를 부상으로 날렸지만, 후반기 부상에서 복귀한 후 15경기에서 8득점 2도움이라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면서 후반기 FC 안양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이후 15시즌이 종료되자 FA 자격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지만 좀처럼 출장기회를 잡을 수 없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친선 경기 교체출장, ACL 조별리그 빈 즈엉전 교체로 딱 14분 출장에 그치며 2군경기만 출장하다가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FC 안양으로 이적하였다.
3월 17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1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에 [[김신]]이 오른쪽에서 패스를 찔러 주자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리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으며, 4월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팀이 0-2로 지고 있던 후반 16분 중앙 미드필더 [[하성민]]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되어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하면서 처진 공격수까지 두 역할을 소화하였으며, 특히 후반 28분 쿠니모토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가로지르기를 받아 그림같은 오른발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 1년을 미룬 2010 드래프트를 앞두고 고향에서 친구들과 족구를 하다가 피로골절을 당하는 웃지못한 사정도 있다.~~당시 대학 감독님에게는 개인훈련 도중에 부상당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93화 . . . . 17회 일치
* 스승 [[시무라 나나]]는 "한계가 싶을 땐 뭘 위해 주먹을 쥐고 있는지 생각해라"고 가르친다. 그게 그를 한계 앞까지 데려다 줄 거라면서.
* 언제나 올마이트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결국 차이는 좁혀지지 않고 언제나 그의 등을 바라봐야 하는 나날. 그 절망이 그를 몰아세워 왔다.
* 쓰러진 히어로들과 올마이트가 지키고 있던 시민도 구조된다.
* [[와일드 와일드 푸시 캣츠]]의 토라는 "우리는 이정도 밖에 못한다"면서 "이겨줘. 당신이 어떤 모습이든 No.1 히어로야"라고 말한다.
* [[그랜토리노]]는 젊은 시절 나나가 올마이트(당시 토시노리)를 말하던 것을 회상한다.
* 나나는 토시노리가 "맛이 갔다"고 표현하면서 "범죄가 줄지 않는건 사람들이 마음을 기댈 곳이 없기 때문이고 자신이 '기둥'이 되겠다"고 말했다며 웃는다.
* 지금 있는건 타다 남은 잔해 같은 것. 그래서 쓸 수록 약해지고 있는 것이다.
* 올 포 원은 머슬폼인 오른팔로 받아칠 거라고 예상해서 충격 반전을 치지만 빗나갔다. 그는 올마이트의 속셈을 깨닫고 "오산했다"고 중얼거린다.
* 올마이트는 "스승님이 내게 해주신 것처럼 나도 그(미도리야)가 성장할 때까지 아직 죽을 순 없다"며 왼팔로 머슬폼을 옮겨 카운터 펀치를 먹인다.
|| 내가 꾸짖지 않으면 안 돼! ||
* 그랜토리노는 젊은 시절엔 8등신이었다.--세월이란--
- 남성진 . . . . 17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사망지 =
|부모 = [[남일우]](부), [[김지영 (1974년)]](모)
|친척 = [[김태한 (뮤지컬 배우)|김태한]](처남)
|소속사 = 매니지먼트 율
'''남성진'''(南誠軫, [[본명]]: 남지헌, [[1969년]] [[12월 31일]] ~ )은 [[한국]]의 남자 [[배우]]이다.
* 아버지 : [[남일우]]
* 어머니 : [[김지영 (1974년)]]
* 1993년 [[SBS]] 월화드라마 《[[테마 시리즈]] - 아버지, 어느날 갑자기》
* 1995년 [[SBS]] 창사5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코리아게이트 (드라마)|코리아게이트]]》 ... [[국군서울지구병원]] [[군의관]] [[송계용]] 소령 역
* 1996년 [[KBS2]] 일일연속극 《[[며느리 삼국지]]》
* 2000년 [[SBS]] 드라마 스페셜 《[[경찰특공대]]》 ...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 조일영 [[경사]] 역
* 2011년 [[KBS1]]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 (드라마)|광개토태왕]]》 ... 고창 역
* 2014년 [[OCN (방송)|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드라마)|나쁜 녀석들]]》 ... 김동호 역
* 2019년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 안현민 역
* 2008년 [[SBS]] 러브FM 《김지영, 남성진의 좋아좋아》 - 진행
- 니세코이/227화 . . . . 17회 일치
* 드디어 만난 이치죠와 치토게
* 마침내 치토게와 재회한 이치죠.
* 많은 할 말이 있지만, 치토게는 먼저 고백한다.
* 하지만 이치죠가 오노데라를 좋아한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도망칠 수밖에 없었고, 민폐를 끼쳤다고 사과한다.
* 듣고 있던 이치죠는 오노데라에게 고백 받았지만 거절하고 왔다고 말한다.
* 자신이 10년 동안 오노데라를 좋아한건 사실이지만, 지금은 달리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말한다.
* 치토게와 함께한 시간을 회상하는 이치죠.
* 비록 엉망으로 시작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좋아하게 되어 있었다는데
* 어째서냐고 묻는 치토게.
* 이치죠도 설명할 수 없는지 "그냥이라고 밖엔 못 하겠다"고 말한다.
* 예전부터 그렇게 좋아했던 오노데라인데, "그냥"이라고 말하면 안 된다는 치토게.
* 치토게는 이치죠가 말한 그애는 엄청 지독한 애라며 악담을 늘어놓지만, 그때마다 이치죠는 "알고 있다"고 대답한다.
* 이전 에피까지의 개판이 없었으면 감동적이었을 에피소드.
- 니쿠쟈가 . . . . 17회 일치
일본에서는 "어머니의 맛"으로 불리며, 친숙한 가정 요리로 취급된다. 2015년 20대~30대 남성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0%의 남성이 지금도 먹고 싶은 "어머니의 맛"이라는 키워드에 니쿠쟈가를 대답했다.
일본의 해군 제독 도고 헤이이치로(東郷平八郎)가 영국에 유학을 하였을 때, 비프 스튜의 맛을 잊을 수 없어 부하에게 비프 스튜를 만들라고 했다. 하지만 비프 스튜에 사용할 데미글라스 소스도 와인도 없었기 때문에, 그 대신에 간장, 설탕, 미림 등을 사용하여 만든 것이 니쿠쟈가라는 이야기가 있다.
도고 헤이이치로 발상 일화를 기반으로, 니쿠쟈가의 원조를 놓고 경쟁도 벌어지고 있다. 쿄토 부 마이즈루 시(舞鶴市)와 히로시마 현 쿠레 시(呉市)의 대결이다.
마이즈루 시는 1901년, 도고 헤이이치로가 처음으로 사령장관으로서 마이즈루 진수부(舞鶴鎮守府)에 부임한 것을 근거로 삼고 있으며, 마이즈루 해상자위대총감부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니쿠자가 레시피로 알려져 있는 1938년 출판된 『해군주방관교과서(海軍厨業管理教科書)』가 남아 있는 것을 근거로 하고 있다. 1995년 마이즈루 시는 「니쿠쟈가 발상지(肉じゃが発祥の地)」를 선언했다. 그리고 매년 마이즈루 니쿠쟈가 축제(まいづる肉じゃがまつり)를 열고 있다.
쿠레시는 도고 헤이이치로가 마이즈루에 부임하기 10년 전에 이미 쿠레 진수부(呉鎮守府)에 참모장으로서 부임했다는 점을 근거로, 니쿠쟈가는 쿠레가 발상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차피 다 관광객 다툼이겠지만….
일단 데미글라스 소스를 사용한 하야시라이스(하이라이스)가 메이지 시대 초기에 나오고 있었으므로, 정황상 이 시대는 이미 서양 요리가 일본 요리사들에게 그리 낯선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독 같은 높으신 분이 비프스튜를 주문했는데 간장이나 설탕으로 소스를 대체하는 일은 있을 수 없고 어디까지나 전설에 지나지 않는다는 반론이다.
니쿠쟈가 자체가 특별히 발명할 필요가 없는 요리라는 주장도 있다. 고기를 간장, 설탕 양념으로 끓이는 스키야키 류의 요리는 이미 메이지 시대에 널리 퍼졌고, 감자 역시 에도 시대에 많이 보급된 작물이었기 때문에 감자와 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자연발생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다.
예를 들어, 1902년 쓰여지고, 1917년 개정된 『가정일본요리법(家庭日本料理法)』(오오쿠라 서점大倉書店)이라는 책에 「쇠고기 떡국(牛肉の雑煮)」라는 요리가 실려 있는데, 이름은 달라도 요리법이 니쿠쟈가와 다르지 않다.
여담으로 니쿠자가라는 명칭 자체도 굳어진 것은 1965년대 말로서, 그 전 까지는 "감자와 쇠고기 조림(じゃがいもと牛肉の煮物)", "쇠고기와 감자 단조림(牛肉とじゃがいもの甘煮)"등으로 명칭이 통일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 마기/303화 . . . . 17회 일치
* '''신드바드는 알리바바가 바르바드의 왕족 자리를 버린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 그러면서 상회의 미래는 세 가지 밖에 없다고 일러주는데
* 첫째는 남들만큼 벌지 못하고 무너져 사라지거나, 다른 상회에 흡수 당하면서 살아남거나
* 그리고 신드바드는 '''"만약 그렇다면 뭐가 어떻다는 거냐"며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다.
* 신드바드는 장사치의 세상은 냉혹한 것이며 자신은 한 번의 실패로 노예신분까지 떨어져본 적이 있다고 말한다.
* 알리바바는 분하지만 반박조차 할 수 없었다.
* 2형 팔괘찰을 써서 냉기로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1형 팔괘찰은 배의 연료로 쓴다.
* 황제국 내부에서는 전송마법진을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생산지에서 항구나 국경지대로 전송마법진을 사용한 다음, 거기서부터는 배나 육로를 통해 통상의 무역거래를 하는 것이다.
* 알리바바는 황제국이 더이상 침략 의사가 없고 상업국가로서 활동한다는 신뢰를 되찾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 홍명은 '''과거 군사력을 토대로 세계를 통일하고자 했던 자들은 모두 죽었다'''며 스스로의 꿈을 품고 모두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한다.
* 이런 상대와 싸워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키며 이번의 정보 유포도 신드바드를 탓할 수만은 없다고 말한다.
* 그때까지 풀이 죽은 것처럼 보였던 알리바바는 "재미있는 세상이다"라고 말하며 '''"정보가 무기가 된다면 황제국에 좋은 정보를 뿌리는 걸로 단숨에 역전할 수 있다"'''는 발상을 해낸다.
* 알리바바는 오히려 '''지금 세상에서 더 많은 걸 할 수 있을 거'''라고 예감한다.
* 황하문은 303화까지 홍명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어이구 노답X끼--
* 302화에서는 마치 황제국이 흑색선전의 피해자인 것처럼 묘사됐지만 이번 화에서는 자신들이 그런 취급이 타당함을 인정해서 우익논란에서 거리를 두었다.
- 모리시오 . . . . 17회 일치
모리시오(盛り塩,もりしお) 혹은 모리지오(もりじお)는 소금(塩,시오)을 삼각뿔, 원뿔 모양으로 작은 접시에 담아서 집의 문 앞에 놓아두는 풍습이다.
행운을 기원하며, 액이나 재앙을 막아낸다는 의미를 가진다. 오컬트 계에서는 주변을 정화하여 좋은 에너지를 불러오고, 악령을 막아내는 제령 능력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모리시오의 유래는 2가지 전승이 있다.
하나는 중국유래설이다. 진시황 영정, 혹은 진무제 사마염이 많은 궁녀를 두었는데 궁녀를 고르기가 어려워서 달구지를 타고 멈춘 곳에 있는 궁녀를 찾아갔다. 이 때 한 궁녀가 꾀를 내어 이파리 위에 소금 담아 집 앞에 둬서 달구지를 끄는 동물(양, 소)가 멈추도록 했다는 고사가 있어 이에 따라 복을 부른다고 여겨졌다는 것이다.
하나는 불교, 신토에서 정화하는 의미로 소금을 사용한 데서 왔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장례식 이후 소금을 뿌리거나, 신토에서 신단에 소금을 올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결계를 만들고 내부를 정화한다는 뜻으로 네 모서리에 두는 경우도 있다. 집의 경우는 부지의 네 모퉁리와 건물의 네 모퉁리, 방의 경우에는 방 안의 네 구석.
좀 더 복잡하게 따지는 경우도 있는데, 동북에서 남서로 이어지는 귀문 라인을 두는게 좋다는 주장이다.
그 외에 연예운, 사업운, 재물운 등에 관련되어 각각의 방법으로 행운을 올려준다는 다양한 배치법이 잡다하게 전해지고 있다. 이런 잡다한 배치법은 모리시오를 담는 접시의 색이나 무늬, 재질까지 따지는 경우도 있고, 그 용도도 사랑을 성취하는 것에서 남편과 헤어지는 것 까지 아무튼 여러가지가 있다.
- 바키도/110화 . . . . 17회 일치
도쿠가와를 독대하는 모토베
* 모토베는 도쿠가와에게서 무사시가 진검을 해금하고 피클과 재대결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 도쿠가와는 안 되나?라고 묻는데, 모토베는 역시나 "안 된다"고 잘라 말한다.
* 그는 무사시가 진검을 드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그러자 도쿠가와는 "모토베 이조 말고는, 이란 거냐"며 비꼰다.
* 하지만 모토베는 "승산이 있어서 청한 거랴고 생각하느냐"라고 대꾸한다.
* "그 시대에게 배운 자로서, 그 시대를 좇는 자로서, 그 시대에서 이어지는 자로서, 미야모토 무사시와 대치는 피할 수 없는 책무"라고 답한다.
* 빌딩이 엄청나게 크다고하면서도, 그저 세로로 클 뿐이라서 네 모서리의 기둥을 베어 버리면 자기 무게도 버티지 못하고 붕괴해 버릴 거라고 짐작한다.
* 가이아는 허세라고 생각하냐 눈치채고 있었다는 말이냐고 되묻는데, 그러자 무사시는 "기척을 숨기지 않았으니 당연하다"고 답해 버린다.
* 그는 가이아가 무장한 것도 알고 있지만 역시 위험할건 없다고 한다.
* 간만에 등장해서 또 굴욕을 당하는 가이아.--이 캐릭터가 처음 나올 땐 유지로급이었습니다.--
* 무사시가 빌딩을 보면서 황당한 소릴 하는것 같지만, 건축 공법상 특정한 기둥을 파괴하면 쉽게 붕괴시킬 수 있긴 하다.
* 무사시도 벨 수 있다고 했지 쉽다고는 하지 않았는데, 아무리 애도 카네시게를 동원해도 날이 빠지는건 피할 수 없다고 한다.
- 바키도/138화 . . . . 17회 일치
* 경시청에서는 전국에 생중계된 "에어참격"을 근거로 [[미나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를 체포하러 온다.
*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에어참격" 방송이 나간지 얼마 뒤. 경시청엔 당시의 아나운서가 참고인으로 불려와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그 당시 그는 "베어졌다고 느꼈다"고 증언했고 실제로 그 뒤에 실신해서 병원에서 눈을 뜬다. 그는 "베인 뒤의 뒷일"은 어떻게 됐냐 질문에 조금 생각하다가 이렇게 대답한다.
* 이 문제를 놓고 수사팀은 비디오를 돌려보며 회의를 하고 있다. [[미나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가 아나운서를 베어버리는 그 순간. 세간의 말과는 달리 "투명한 칼" 같은건 찍히지 않았고 무사시는 아나운서에게 손끝하나 대지 않았다.
* 강력범죄반의 두 형사는 이 영상을 놓고 의견이 갈린다. 타쿠 켄이치는 "역시 무리"라고 고개를 젓고 반장인 히키키 에이이치로는 "쓰러진건 사실"이라고 말한다. 결국 결론이 나지 않다 제 3의 의견을 구한다.
* 검사 우오호리 마나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생각한다. "위죄"라는 것. 지금 그들의 목적은 죄를 만들어내서 구속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실제 행위가 온당하냐 아니냐, 위법이냐 아니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저 체포할 명분을 만들어내면 그만이다.
* [[도쿠가와 미츠나리]]의 저택 앞을 경찰차가 애워싼다. 우츠미 경시총감이 직접 앞장서서 무사시를 체포하러 간 것이다. 총감은 생중계된 일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도쿠가와는 자기는 현장에서 모든걸 봤다며 손가락 하나 건드릴 수 없다고 잘라말한다.
* 총감도 무리라고 여기긴 하는지 용의자가 아니라 "중요참고인"이란 핑계를 대는데, 어쨌든 도쿠가와는 수긍하지 못한다. 그리고 문제는 "본인"이라고 하는데. 그 본인이 동행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냐는 말이다.
* 그때 무사시가 나타난다. 동향을 알았는지 칼까지 찬 상태다.
>숨기도 하고 달아나기도 하지.
>하지만 나타난 이상은 베겠다.
* 그야말로 바람같이 사라진 경찰들. 무사시는 그들이 떠나간 문지방을 넘으며 도쿠가와에게 말한다.
- 박용우(배우) . . . . 17회 일치
그러다가 [[2003년]] [[한국방송공사|KBS]]의 [[KBS 대하드라마|대하드라마]] [[무인시대]]에서 [[경대승]]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더욱이 이 캐스팅은 초기 미스캐스팅이라는 여론[* 심지어 그 친하다는 정우성까지 '''형이 장군이라곸ㅋㅋㅋㅋㅋ'''이라며 --비--웃었다 한다.]을 불식시킬 만큼 호연이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명성을 가져다 준 역할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사극에서의 호연으로 [[무명]] 시절을 벗게 된 [[케이스]]로는 [[김명민]]이 맡았던 [[이순신]] 역,[* 박용우와 김명민은 2002년 '스턴트맨' 이란 영화의 투톱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까지 진행했었다. 그러나 김명민의 부상과, 치료 후에도 흥행 전망에 비관적인 제작사와 투자사의 포기로 엎어지고 말았다. 그 후 모두 아는 바와 같이 침체기를 겪은 두 배우가 나란히 대하사극 주인공들로 인상 깊은 연기로 재기했다.] [[김남길]]이 맡았던 [[비담]] 역 등이 있겠다.
이후 2006년의 개봉 [[영화]] 조용한 세상과 [[2007년]]의 뷰티풀 선데이에서는 연타로 냉철한 형사 역할을 맡으며 몸으로 뛰는 연기를 소화하는가 하면 [[2009년]] 개봉한 [[핸드폰]]에서는 정반대인 [[찌질이]] 악역도 멋지게 소화하는 등, 극과 극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이 무척 넓다.
나이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교제설이 드문 배우이기도 하며, [[2008년]] 말 [[조안]]과 커플 관계로 확인됐지만 [[2010년]]에 들어서면서 헤어졌다고 한다. 과거 인터뷰를 보면 본인은 딱히 이성에 대한 갈망 같은 것은 없는 듯.
2010년 [[SBS]]의 [[드라마]] [[제중원(드라마)|제중원]]에서는 마침내 드라마 원톱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 같은 드라마의 [[연정훈]]과 연기 대결을 벌였다. 사극에 강점을 갖는 배우답게 꽤나 호연이었지만 동시간대의 경쟁작들이 히트작들인 [[공부의 신]]과 [[파스타(드라마)|파스타]]였다는 것이 불운이라면 불운. 더불어서 제중원 자체도 망했다.
* 2018년 [[현재]] [[대한민국]] [[나이]]로 48세이지만 극강 '''[[동안]]'''을 자랑하는 배우 중 한 명.
*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설이 있다. 여친이었던 조안이 박용우의 배바지와 엄청 큰 메이커 버클벨트(...)를 하고 나온 모습에 반했었다는 발언(자기 딴에는 멋부린다고 부린거였다. [[유재석]]이 그 이야기를 듣고 동조했다.)과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월드컵]]이 지나도 한참 지난 어느 해, 고깃집에서 Be the Reds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을 봤다는 [[안선영]]의 목격담 때문에. 그런데 [[정장]]을 입은 모습은 제대로 [[간지폭풍]]이다.
상술했듯이 11살 연하인 연기자 [[조안]]과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여배우가 친구이자 연극배우인 [[오만석]]과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사귀다가[* 아직 박용우와 조안이 연인 사이였을 때 박용우가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여자친구와 드라마에 출연해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절친한 친구였던 [[오만석]]을 뽑은 적이 있다...] 또 얼마 전에 헤어졌다고 기사가 났다. 누가봐도 석연찮은 구석이 있는 모양. 이후 둘은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 [[채널A]]의 <[[쇼킹#s-2|김수미의 쇼킹]]> 프로그램에서도 "예전에 [[신현준(배우)|신현준]]과도 비슷한 일이 있지 않았냐."고 언급했고 박용우는 이에 대해 언급을 꺼린 것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2번 연속으로….
* [[동감(영화)|동감]] (2000) - 지동희 역
*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2007) - 정민재 역
* [[아이들…]] (2011) - 강지승 역
* [[베스트극장]] <당신의 편지를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MBC, 1995)
- 박진옥 . . . . 17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풀백]] ||
|| 지도자 || 제주중학교[* 2018년부터 [[제주 유나이티드]]와 협약을 맺어 제주 유나이티드 산하 U-15 팀으로 지정되었다.] 코치 (2018~) ||
[[경희대학교]] 대학교 졸업 후 2005 [[K리그]] 자유선발로 [[부천 SK|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당시 부천 SK의 [[정해성]] 감독은 박진옥 선수의 킥력과 수비 센스를 눈여겨보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요긴하게 사용하였으며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의 수비 전술에서도 항상 중요 자원으로 분류되었으며 2005년에서 2012년까지 8년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였다.
2013 시즌을 앞두고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팀 동료인 [[윤원일]], 오봉진과 함께 전격적으로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며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1&aid=00003136080|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대전 시티즌 입단 후 주장을 맡아 활약하였으나 팀의 [[K리그 챌린지]] 강등을 막지 못하였다.
2014 시즌을 앞두고 [[K리그 챌린지]] 소속 팀인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687597|광주 FC로 입단하여]] 1년간 활약하였다.
2015 시즌을 앞두고 [[한국 내셔널리그]] 소속 팀인 [[용인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여 팀이 해체되기 전까지 활약하였다.
=== 지도자 경력 ===
현역 은퇴 후 2018년부터 제주중학교 코치로 부임하여 지도자 인생을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우연인지 필연인지 마침 같은 해에 제주중학교가 [[제주 유나이티드]]와 협약을 맺어 '''제주 유나이티드 산하 U-15 팀으로 지정'''되면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수비를 선보이면서도, 파울을 거의 받아내지 않는게 장점인 [[풀백|측면 수비수]]으로 코너킥도 키커로 나서는만큼 킥력도 괜찮은 선수이다.
* 2013년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기전까지 [[제주 유나이티드]]의 전신인 [[제주 유나이티드|부천 SK]]에 입단한 몇 안되는 '''[[원 클럽 플레이어|원클럽맨]]'''[* 다른 선수 중에는 [[한동진]]이 있다.]이었다고 한다.
- 블랙 클로버/51화 . . . . 17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51. '''세 잎의 싹'''
천신만고 끝에 리히트를 쓰러뜨리지만 새로운 적이 나타난다.
* 리히트는 쓰러졌지만 고슈를 보고 "너를 다치게 할 순 없었다"는 말을 한다.
* 정작 고슈는 알아보지 못하는데, 그런데도 "차차 알게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는데.
* 이들의 마도서에 있는 세 잎 클로버는 성실, 희망, 사랑에 대비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각각 태만, 절망, 증오다.
* 절망의 베토는 짐승마법을 구사하는데 극도의 신체강화 마법으로 보이는데 기를 읽는 기술도 구사하며 야미의 카타나를 두동강 낸다
* 협공으로 야미는 위기에 처하고 나머지 일행은 충분한 마력이 없어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아스타는 거들려고 하지만 야미가 제지한다.
* 야미는 "내가 한계를 넘는 걸 보고 있어라"면서 조금도 물러서지 않는다.
|| 설마 내 걱정을 하는 거냐? 100년은 이르지. 거기서 보고 있어라. 내가 지금 여기서 한계를 뛰어 넘는 걸! ||
* 새로운 정령 마법 구사자의 등장. 그러나 네잎 클로버의 마도서의 소유자일지는 미지수.
* 라이어는 어둠 마법을 카피하기 전에 야미의 마도서를 잠깐 만지는데, 이게 복사하기 위한 조건일지도 모른다.
- 비니 고그니티 . . . . 17회 일치
[[뉴욕]]에서 활동하는 범죄조직 펀치넬로 패밀리의 간부로 매우 예민한 성격을 지닌 찌질이. 맥스는 그를 " 매우 흥분한 정력가 토끼같다,"[* like an overamped energizer bunny]고 평했다. 사업을 벌일만한 머리는 있으나 그걸 유지할 배짱은 없기에 빠르게 실패하며, 그로 인해 생긴 좌절감을 미성년자 마약 중독자나 콜걸을 통해 해소한다.
펀치넬로 패밀리의 언더보스인 잭 루피노의 오른팔격 인물로, 루피노는 그를 통해 사업을 관리했다. 이 때문에 맥스는 두달간의 잠입수사 중 루피노를 한번밖에 보지 못했다. 하지만 점점 미쳐가는 루피노를 보며 공포를 느끼고 있었고, 펀치넬로 패밀리의 보스인 안젤로 펀치넬로에게 루피노를 어떻게 해달라는 편지를 쓰고 있었다.
맥스가 루피노의 위치를 알기 위해 그를 찾아가자, 처음 봤을 때부터 뭔가 이상했다며 맥스를 쏘지만 오히려 맥스가 쏜 총에 배를 맞고 도망친다. 달리는 지하철 위로 뛰어내리면서 까지 도망치다가 코너에 몰리자 데저트이글을 들고 맥스를 공격한다. 하지만 맥스에게 패해 쓰러지고, 협박당해 루피노의 위치를 말한다.
맥스가 자기를 죽일 줄 알았던 비니는 체포해달라고 애원하지만, 맥스는 그를 살려둔 채 루피노에게 간다.
블라드가 진정한 흑막이라는걸 알아낸 맥스가 블라드를 뒤쫓았을 때 재등장. 이미 블라드의 계략에 속아 폭탄이 설치된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인형탈을 쓰고 있었다. 걸을 때 마다 뾱뾱소리가 나는게 매력 포인트지만 벗으면 터진다고. 맥스에게 러시아 갱단의 습격으로부터 살아남게 해준다면 블라드를 잡는걸 도와주겠다고 애원해 맥스의 호위를 받으며 밴을 타고 도망친다. 맥스는 [[모나 색스]]가 폭탄을 해체할 수 있을거라며 모나가 숨어 사는 폐 놀이공원으로 차를 몬다.
하지만 그곳에는 블라드가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블라드의 손의 의해 폭☆발, 놀이공원 전체를 화재에 휩싸이게 한다.
이후 맥스의 악몽에 나오는 TV 속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블라드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해 기회를 얻는다.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에 관한 문제들을 맞추면 인형탈에 설치된 폭탄을 제거해주겠다는 것. 비니는 첫번째 문제인 "캡틴 베이스볼배트 보이의 덩치 큰 악역은 누구인가?"의 답인 "맥스웰의 악마"를 맞춰 폭탄 반쪽을 해체받지만, 두번째 문제인 "현실에서 맥스웰의 악마를 만들어낸 사람은 누구인가?"를 틀려 폭발한다. 비니는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작가인 새미 워터스라고 대답했지만 정답은 "맥스웰의 악마"라는 사고실험을 만들어낸 스코틀랜드 물리학자 제임스 클라크 맥스웰이었다.
- 식극의 소마/166화 . . . . 17회 일치
* 히사코가 설명하길 소마의 요리도 훌륭한 사슴고기 프렌치지만 츠카사쪽은 격이 너무 다르다.
* 하지만 승자로 선택된 츠카사는 "내가 다루기엔 너무 개성적"이라고 말한다.
* 그러면서 "억지로 끌고 가는 건 관두겠다"고 한다.
* 정작 구사일생한 소마는 "나의 패배"라면서 달가워하지 않는다.
* 하지만 소마는 진건 진거라며 굽히지 않는다.
* 시간이 지나 잔당사냥 이틀째. 식극현장.
* 오늘도 30전 가까지 센트럴 측의 전승.
* 그 주인공은 향토요리 연구회의 타도코로 메구미.
* 소마는 패배의 여파인지 음침한 모드로 응원하러 왔다.
* 덮밥연구회의 미토 이쿠미(니쿠미)도 낙승.
* 이로써 덮밥연구회와 향토요리연구회는 존속한다.
* 니쿠미는 승리 후 소마의 축하를 받는데, 이때 "네가 덮밥연에 들어가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어필하지만 패배감에 찌든 소마는 시큰둥한 반응.
* 하지만 총수는 그정도는 생각해 뒀다며,앞으로 싸움의 무대는 "바깥"이 될 거라고 한다.
* 지긴 했지만 소마도 나름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오랜만에 니쿠미와 타도코로 등장.--타도코로는 자주 나왔어. 병풍이었지만--
- 식극의 소마/235화 . . . . 17회 일치
* [[에이잔 에츠야]]가 아티초크, 그 성분인 "시나린"을 앞세워 [[타쿠미 알디니]]의 피자를 원천적으로 망가뜨린다. 의외로 심사의원의 제지도 받지 않고 [[아카네가쿠보 모모]]가 "내 심사에 영향을 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걸로 끝. 그런데 에이잔은 이 불평에 대해선 "괜찮아. 시나린의 성질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느냐"고 받아친다.
* 그렇게 해서 심사에 오른 에이잔의 로스트 비프는 대호평. 이스트와르는 "역사에 남을 맛"이란 전에 없는 극찬을 남겼고 안은 "이렇게까지 아티초크를 들이부운 요리는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마음에 들어한다. [[유키히라 소마]]도 안의 배려로 맛을 보는데 크림소스의 감칠맛이 아티초크의 쓴맛과 어울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로스트비프의 농후한 맛을 잘 감싸고 있다. 육즙이 아주 묵직한 인상을 주면서도 한도 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이 질리지 않는 맛. 고기요리임에도 채소 특유의 쓴맛과 감칠맛이 돋보이는 요리다. 안은 이것도 에이잔의 실력이며 아티초크를 넣음으로써 요리에 쓸데없는 단맛을 없앤 덕이라고 설명한다.
* 반역자들은 시나린의 효능에 대해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나키리 아리스]]가 설명에 나선다. 시나린 성분은 미각수용체, 즉 혀의 미뢰에 직접 작용하는 성질을 가진다. 이 성분이 입안에 들어가면 혀에서 단맛에 대한 반응을 억눌러서 쓴맛이 부각되는 효과를 낸다. 하지만 이 효과는 일시적이라 곧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문제는 이때 억눌렸던 미뢰가 예민해져 단맛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것. 즉 시나린 성분이 들어간 음식을 먹고 쓴맛을 느꼈다가, 다음에 오는 요리에 대해서는 단맛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 소마는 그것도 충분한 설명이 아니라 느낀다. 에이잔이 시나린 성분을 노리고 아티초크를 대량으로 썼지만, 그 경우 자기 요리의 맛도 무너지는게 당연지사. 하지만 에이잔의 요리는 완벽한 맛을 연출하고 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잇시키 사토시]]는 그 점에 대해서 "경험치"라고 추측한다. 에이잔의 전공분야는 "프로듀스". 많은 식당을 프로듀스하면서 경쟁업체의 "맛"을 "지우는" 수법을 자주 사용했다. 그러는 과정에서 쌓인 경험치가 식극에서도 발휘됐을 거라는 것. 실제로 [[나키리 아자미]]가 에이잔을 등용한 것도 그런 점을 높이사서였다.
* 아자미가 갓 신임 총수가 됐을 무렵이었다. 에이잔은 어느 백화점에 입점한 케이크 가게를 프로듀스했다. 본래 경쟁에서 패할 위기에 처해있던 가게는 그와 손을 잡자마자 매출이 수직상승, 위기를 벗어난 정도가 아니라 경쟁업체를 말려죽이고 있었다. 이때도 에이잔은 시음용 주스에 경쟁업체 주력상품의 맛을 지우는 성분을 대량으로 함유시켰다. 그렇게 상대방을 몰락시킨 뒤에는 다시 그쪽에 접촉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제공한다는 빌미로 자신의 고객으로 삼았다. 아자미는 이런 면모를 만족해 그를 포섭했고 지금에 이르렀다.
>그런 걸 하지 않아도 내가 이긴다.
- 오대석 . . . . 17회 일치
|| '''출신지''' || [[대구광역시]] [[남구(대구)|남구]] ||
|| '''포지션''' || [[유격수]], [[3루수]] ||
|| '''지도자''' || [[태평양 돌핀스]] 수비코치 (1992~1995)[br][[현대 유니콘스]] 1군 수비코치(1996)[br][[롯데 자이언츠]] 1군 수비코치 (1997~1998)[br][[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포항제철고등학교]] 감독 (2000~2001)[br][[롯데 자이언츠]] 1군 주루·작전코치(2002)[br][[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대구상원고등학교]] 감독 (2004~2008)[br][[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포항제철고등학교]] 감독 (2011)[br][[한화 이글스]] 1군 수비·작전코치 (2013)[br][[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 (2013)[br][[한화 이글스]] 육성군 수비코치 (2014) ||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했던 야구선수. 등번호는 삼성에서 16번.[* 많은 사람들이 16번하면 김원형, 김종국, 박정태를 떠올리게 하지만 원조 16번이었던 오대석도 무시할 수 없다.], 롯데에서는 6번을 달았다.
1982년 삼성의 원년 멤버로 프로에 입문했다. 당시 대학을 갓 졸업했음에도 [[김재박]] 다음 가는 유격수 2인자 [[함학수]], 상업은행의 주전 유격수 [[장태수(1957)|장태수]], 포철의 주전 유격수 [[서정환]] 등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주전 유격수를 차지하며[* [[함학수]]는 타격을 살리기 위해 1루수로 기용되었고, 장태수는 빠른 발을 살려 외야수로 전향해 주전 중견수로 기용되었고, [[서정환]]은 경쟁에 밀려 백업 내야수로 출전했다. 그리고 1년 뒤 해태로 트레이드되며 한국 프로야구 트레이드史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준 국가대표 수준이던 삼성의 위엄~~], [[류중일]]이 입단하기 전까지 삼성의 대표 유격수로 활약했다. 1982년 6월 12일에는 구덕 삼미전에서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고, 그 해 유격수 부분 [[KBO 골든글러브]] 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류중일]]이 입단하기 전까지 몇 년간 유격수를 거의 혼자서 도맡다시피 해서 였는지 성적에 기복이 있었다. ~~[[서정환|아무래도 괜히 보낸 거 아닌가 싶다.]]~~
[[김영덕]] 감독의 삼성 이적으로 촉발된 [[OB 베어스]]와 삼성간의 신경전이 한창이던 1984년 전기리그 때 OB와의 경기 도중, 병살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OB의 1루주자 이홍범이 과격한 [[슬라이딩]]으로 유격수 오대석의 허벅지를 걷어찼고, 이때 큰 부상을 당한 오대석은 이후 기량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1987년 [[류중일]]이 입단한 후엔 1985년부터 주전 3루수였던 [[김용국]]과 3루 자리를 번갈아 맡았다.
하지만, [[류중일]]이 1988년 팔꿈치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자 유격수로 돌아왔으나 1989년 시즌 종료 뒤 롯데로 트레이드 되어 이듬해인 1991년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었는데 1990년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줄었으며 1991년 3루수로 돌아왔다.
== 지도자 시절 ==
선수 은퇴 이후로는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롯데 자이언츠]]에서 코치를 했고 2000년부터 2년간 포철공고에서, 2004년부터 4년간 [[대구 상원고등학교 야구부]]의 감독으로 재직했다. 2011년에 다시 포철공고 야구부의 감독으로 복귀했으나 2011년 말 포철공고의 마이스터고 전환[* 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는 운동부 운영을 할 수 없다.]으로 야구부 해체가 불가피해지며 계약이 해지되었다.[* 그러나 포철공고 야구부는 다행히 해체되지 않고, 포항제철고등학교로 인계되어 현재는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다. 참고로 경주고, 구미전자공고의 야구부의 잇따른 해체로 2011년 부로 대구 소재의 고교야구팀을 제외하고 [[경상북도]] 소재의 고교야구팀은 포철공고가 유일하며, [[경주고등학교 야구부]]도 2013년 12월에 재창단했다. 구미전자공고 야구부도 포철공고처럼 마이스터고 전환 때문에 해체된 것.]
2013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수비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2014 시즌에는 명칭만 같고 육성군에서 활동했으며, 시즌이 끝난 후 재계약하지 않았다.
- 오승근 (가수) . . . . 17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대한민국}} [[경기도]] [[서울특별시|서울시]]<br/> ({{국기|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군]]
| 가족 = 장녀 오지연, 장남 오영환
| 웹사이트 = [http://cafe.daum.net/osglovehouse 오승근 홈페이지]
| '''사랑하지만'''
오승근은 고등학교 시절이었던 [[1968년]]에 17세의 나이로 홍순백과 함께 음악 그룹《투에이스(=금과 은)》를 결성하며 데뷔하였다. 데뷔 당시 4곡을 발표했는데 《빗속에서 울리라》, 《그 얼굴》, 《비둘기집》, 《두 마음》이다. 그 중에서 《비둘기집》(전우 작사/ 김인배 작곡)은 발표 당시 인기를 얻으며 [[1970년]]에 KBS 가수상을 받기도 하였다. [[1971년]] 약 3년 간 같이 활동한 홍순백과 결별하고 잠시〈영에이스〉라는 그룹사운드에서 최이철과 활동하다 입대를 하였으며 [[1974년]]에 복귀하면서 임용재와 함께 그룹 《금과 은》을 결성하게 되었다. 이 때부터 조금씩 [[트로트]] 느낌이 나는 《빗속을 둘이서》(김정호 작사/ 김정호 작곡)를 히트시키며 다시 인기가수로 등극하였다. 또한 옛노래 모음(Remake)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앨범 수록곡이었던 《처녀 뱃사공》(윤부길 작사/ 한복남 작곡)이 히트하여 MBC 10대 가수상, KBS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받으며 전성기를 누볐다. [[1979년]]에 해체될 때까지 각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에서 중창부문을 독식하기도 하였다.
이후 〈금과 은〉이 공식 해체되고 나서는 [[1980년]] 쯤부터 솔로로 전향하였다. 솔로로 데뷔한 후에도 본인이 직접 작곡, 작사한 《사랑을 미워해》(오승근 작사/ 오승근 작곡)를 부르며 가수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1984년]], '눈물의 여왕' 으로 군림하며 드라마에서 주름잡던 배우 [[김자옥]]과의 재혼으로 한동안 스타덤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건축 인테리어 사업을 물려받아 본격적으로 사업가로 활동하였고 [[1990년]]에 《그대가 나를》(박건호 작사/ 김종희 작곡)을 발표하고 나서는 한동안 여행사 업종의 사업가로 변신하여 사업에 전념하였다. 하지만 [[1997년]], [[대한민국의 IMF 구제금융 요청|IMF 구제금융사건]]에 휘말려 몇 년간 해오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사업에 전념하던 오승근은 지난 [[2001년]], 《있을 때 잘해》(이건우, 김정혜 작사/ 박현진 작곡)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복직하였다. 《있을 때 잘해》는 아이넷TV 성인가요 7주 연속 1위란 기록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오승근은 두번째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특히 이 곡은 모든 연령층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노래방 애창곡, 성인가요 애창곡으로 뽑히기도 했다. [[2003년]]에 발표한 《장미꽃 한 송이》(하지영 작사/ 이호준 작곡)는 쉬운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로 중, 장년층들이 즐겨 부르는 곡으로 자리잡았으며 이후 《잘 될 거야》, 《사랑하지만》으로 꾸준히 활동해오다 최근 [[2012년]]에 발표한 《내 나이가 어때서》(박무부 작사/ 정기수 작곡)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트로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12 상반기 트로트계 최대 히트곡으로 주목받고 있고 현재 대한민국 대표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에서 많이 불렸던 참가곡으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성인가요 메들리의 메인 타이틀로도 리메이크되고 있다. [[2014년]]에는 [[홍진영]]이 리메이크해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슬하에 장녀 오지연, 장남 오영환이 있다.
* 2007년 《2007 사랑하지만》
* 1979년 《잊어야지》
*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 - 수완 아버지 역
* 2015년 [[KBS1]] 《[[인순이의 토크 드라마 그대가 꽃]]》 - [[김광영]]
- 원한해결사무소/4화 . . . . 17회 일치
이번화 의뢰인은 사장 부인으로서, 불장난을 해다가 성관계 비디오를 찍혀서 지속적인 성관계와 금품을 뜯어내는 협박을 당하고 있는 여성. 원한해결사는 100만엔의 보수로서 사회적 말살 의뢰를 받는다.
원한해결사는 정보원에게 원한대상 '마사토 이치로'의 정보를 찾는다. 하지만 가족[* 부모는 이혼하고 5년 이상 행방불명]도 직업도 없고 빚도 지고 있는, '잃을 게 없는 남자'이므로 사회적으로 말살하는 것이 오히려 어려운 상대였다.
원한해결사는 [[만남계 사이트]]를 이용하다는 척 하면서 마사토 이치로에게 접근한다. 마침 돈이 궁하던 그는 쉽게 접근했다가 약을 먹고 기절한다. 깨어난 마사토는 야쿠자 사무실[* 유한회사 '이타우에 무역坂上貿易'이라고 써있다.]에 버려져 있었다.
마사토는 돈문치와 마약봉지를 발견했다가 들어온 야쿠자들에게 걸린다. 마사토의 가방에는 피킹 도구나 면허증이 들어 있고, 게다가 들어오기 전에 원한해결사가 야쿠자의 차에 송곳으로 낙서를 해놔서 완전히 누명을 쓰게 된 것이었다. 야쿠자는 차 수리와 손해배상으로 '3천'을 요구하고, 마사토는 차용증을 쓰고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여자가 있다고 말하며 집으로 가게 된다.
집에 간 마사토는 협박용 비디오와 주소록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경악한 마사토는 바로 도망치려 하지만 야쿠자들에게 다시 붙잡힌다. 야쿠자는 자신을 죽일 거냐는 마사토에게, 자신의 거래처 '스네이크 헤드'에게 팔아넘겨 남색가들의 파트너로 만들 것이라고 말해준다. '잃을 게 없는 인간'이므로 반대로 '증발해도 누구 하나 걱정하지 않는 인간'이므로 팔아넘길 수 있다는 것이다.
테이프를 돌려받고 원한해결사에게 감사하는 의뢰인. 그리고 정보원은 원한해결사에게 100만 이상 경비를 썻으니 적자가 아니냐고 질문을 던지는데, 원한해결사는 마사토는 23명 이상의 여성을 과거 협박했고, 녹화한 고화질 몰카 테이프가 100개 이상 있으므로 이것으로 천만 이상의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답변한다.
- 윤용현(1969) . . . . 17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주로 악역으로 출연하며 악역 배우로써의 이미지가 강하다.
이후 1987년부터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다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안재욱]], [[이현경]], [[유태웅]], [[최지우]], [[이민영]]과 동기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34003|#]] 데뷔 당시 1년 선배가 [[차인표]], 동기가 [[안재욱]], 1년 후배가 [[정준호]]여서 그런지 방송국 내에서 강한 인상으로 주목을 받았고 특히 [[조형기]]는 "방송 생활 10년만에 강간범 할 수 있는 놈이 드디어 후배로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1999년 드라마 [[왕초]]에서 깡패 "도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원래는 4~5회 정도만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왕초에게 맞는 연기를 하는 도중 후배들 앞에서 맞는 연기를 하기 민망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맞을때마다 "이거 맞아서 그런 거 아니여, 미끄러진 거여"라고 충청도 사투리로 애드립을 쳤는데 이게 시청자들과 제작진에게 어필이 되었는지 고정 캐릭터로 남게 되었다.
2007년 3월에 9살 연하의 피아니스트인 박수진씨와 결혼했다. 드라마에서의 인상이 강렬했는지 처가의 결혼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5/04/2014050400400.html|#]]
주로 파워풀한 배역을 자주 맡는 편이다. 야인시대의 신영균이라든지, 대조영에서 계필사문이라든지, 천추태후에서의 야율적로라든지, 자이언트에서 고재춘이라든지, 제5공화국에서 고문을 잔인하게 하는 준사관이라든지.
하지만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라는 [[어린이 드라마]]에서는 '''순박한 시골 청년'''을 그야말로 맛깔나게 잘 표현하는 등, 다른 연기도 충분히 가능하다. 배우 본인은 "코믹한 배역이 원래 성격과 맞다. 사람을 웃기는게 좋다"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UEhCdbBqPSM|링크]]. 여기 나오는 망나니가 윤용현인지 확인 후 [[수정 바람]].
* KBS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1999) - 만길이네 삼촌
* SBS [[야인시대]](2002) - '''[[신영균(깡패)#s-2|신영균]]'''[* 야인시대 관련 합성물에서 신영균 자체는 출연비중이 많진 않지만, 그가 했던 [[폭☆8|어떤 장면]]은 합성물에서 엄청나게 사용되고 있다(....)]
* SBS [[샐러리맨 초한지]](2012) - [[윤번쾌]]
- 은혼/593화 . . . . 17회 일치
밝혀지는 우츠로와 쇼요의 진실
* 오보로는 마지막으로 다카스기를 통해 우츠로와 쇼요의 진실을 전한다.
* 어느날 속박에서 풀려난 우츠로는 복수하듯 살육을 반복해온 끝에 그 실력을 높이산 텐쇼인 나락으로 거두어지게 된다.
* 그러나 우츠로의 인격에 저항을 거듭한 쇼요는 오보로에 의해 죽고 그 인격 또한 마지막 우츠로의 인격에 의해 제거된다.
* 다카스기는 오보로의 진실을 다시 헨페이타를 통해 긴토키 일행에게 전달한다.
* 그는 언제 어디서 태어났는지, 본래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그저 박해를 받은 기억 뿐이다.
* 그렇게 무수한 죽음과 삶을 반복하던 그는 그 끝나지 않는 고통을 넘기 위해 무수한 인격을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 마침내 시간이 흘러 그를 가뒀던 자들 조차 사라지고 감옥마저 썩어서 무너져 버리자 그는 세상으로 나온다.
* 그것이 요시다 쇼요. 바로 긴토키 일행과 오보로의 스승이다.
* 쇼요의 인격은 무수한 우츠로의 인격을 억누르고 살육의 연쇄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저항하고 저항했다.
* 쇼요의 인격은 사라지기 직전 무수히 많던 우츠로의 인격들이 모두 죽은 것을 발견한다.
* 그는 모든 우츠로를 죽이고 모든 끝나지 않는 고통을, 우츠로를 끝내겠다고 한다.
* 긴토키가 쇼요의 목을 베던 그때, 요시다 쇼요의 인격도 새로운 우츠로에게 베어진다.
* 헨페이타를 통해 "괴물"로 취급되던 우츠로의 이야기를 들은 긴토키는 처음 쇼요를 만났을 때 "귀여운 괴물"이라 불린 일을 회상한다.
* 현재의 우츠로는 기존의 모든 우츠로의 인격을 베어버리고 남은 마지막 인격이란 의미였다.
* 오보로가 "결국 하늘에 닿은 까마귀"라고 언급한 것은 이 사실이 밝혀지고 난 이후 우츠로가 천도중으로 격상되었기 때문인 듯하다.
- 은혼/597화 . . . . 17회 일치
* 천인들의 행패는 계속되고 하세가와는 패기롭게 맞서지만 한 컷만에 마다오로 돌아간다.
* 각지에서 천인들에 대항하는 자들이 나타나고, 마침내 해결사 일행 돌아오다.
* 오토세 아줌마 또한 그 자리에 있는데, 그 모습을 "세전함" 같다면서 "그 [[역병신]]들에게 뭘 바라는건지 모르겠다, 결국 내 집세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 타에는 역병신이라도 집세가 될 지라도 해결사만 돌아와 준다면 괜찮아질 거라며 여러 주민들의 의뢰서를 꺼낸다.
* 오토세는 자기라면 "집세가 더 많이 들어오길, 같은 의미있는 걸 빌것"이라 농을 치며 의뢰서를 꺼낸다.
* 그때 스넥 오토세를 공격하는 천인 무리
* 천인 용병들을 막아선 하세가와는 자신은 입국관리소 소장이라 밝히며 더이상 마음대로 하게 두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 하세가와는 설사 나라가 망해도 사무라이는 살아있고 그녀석들(해결사)은 돌아올 것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이 나라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절망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 그리고 그가 지킨 꼬마에게 "사람은 원래 절망 위에서 살아가는 법"이며 자신은 그런 절망의 밑바닥에서 살아왔지만 이 날을 위해서 살아온게 아닐까 싶다고 말한다.
* 동전 한 닢을 주우면 너무나 쉽게 사라지는 값싼 절망.
* 그리고 꼬마와 에도시민들에게 절망 속일 지라도 "눈만 계속 뜨고 있으면" 희망은 그 근처에 굴러다니고 있을 거라는 말을 하는데
* 하세가와는 거듭 보스에게 데려가 달라고 애원하지만 천인들은 어째서 그래야 하냐며 상식적으로 대답한다. 하세가와는 다시 자기가 입국관리소 소장이라 말하는데 평범하게 신분증을 제시하고 없다고 하니 그냥 끌고 간다.
* 스넥 오토세를 약탈하러 온 천인들
* 오토세는 원하는건 뭐든 가져가라고 하면서 설사 건물이 텅 비어도 그곳에 타에 일행이 있어준다면 거기가 해결사가 돌아올 장소라고 말한다.
- 이병후 . . . . 17회 일치
경상북도 영천 출신으로 1957년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제8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1958년 12월 17일 대구지방법원 판사에 임명되어 자유당 후보를 당선시키려고 야간에만 개표를 했던 대구병구 올빼미 개표사건, 팔공산에서 생포한 대남 간첩사건 등에서 배석판사로 심리하는 등<ref>동아일보 1959년 4월 4일자</ref><ref>동아일보 1958년 12월 17일자</ref>1961년 8월 27일 대구지방법원<ref>동아일보 1961년 8월 27일자 1964년 5월 19일자</ref> 1966년 11월 15일 대구고등법원 1967년 대법원 재판연구관 1969년 3월 31일 서울고등법원 1969년 10월 7일 부산지방법원 마산지원장 1971년 4월 1일 부산민사지방법원 1973년 3월 27일 서울민사지방법원 서울형사지방법원, 성동지원장, 1974년 성북지원장을 거쳐 1976년 12월 29일 서울고등법원<ref>동아일보 1976년 12월 30일자</ref> 1977년 11월 5일 서울고등법원<ref>매일경제 1977년 11월5일자</ref> 1980년 영등포지원장 1981년 4월 20일 수원지방법원장<ref>매일경제 1981년 4월 21일자</ref> 1982년 3월 12일 대전지방법원장<ref>경향신문 1982년 3월12일자</ref> 1983년 8월 12일 인천지방법원장<ref>경향신문 1983년 8월 12일자</ref><ref>동아일보 1986년 4월 3일자 매일경제 1966년 11월 16일자 경향신문 1969년 3월 31일자 동아일보 1969년10월7일자 매일경제 1971년 3월 26일자 경향신문 1973년 3월 27일자</ref>을 거쳐 1986년 4월 16일에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대법원 판사에 임명되었다. 1987년 대법원이 상고허가 신청사건의 처리를 전담하는 상고허가신청부를 신설하면서 [[정기승]] [[황선당]]과 함께 전담 판사로 구성되었으며<ref>매일경제 1987년 1월 5일자</ref> 1987년 5월 18일에 대법원장 추천으로 [[헌법위원회]] 위원에 임명되었다.<ref>동아일보 1987년 5월 16일자 매일경제1986년4월3일자</ref>
부산민사지방법원에서 재직하던 1972년 5월 17일 부산은행 대표가 청구한 약속어음금 반환소송에서 이자에 대한 이자 청구는 이자제한법에 따라서 무효라고 하면서 원금에 대한 이자만 더해 지급하도록 했으며<ref>경향신문 1972년 5월 18일자</ref> 서울민사지방법원에서 재직하던 1973년 5월 31일 혼인 당사자가 동성동본이라고 하더라도 신고서에 '혼인 당사자는 각각 시조를 달리함'이란 사실만 기재하면 구체적인 입증 소명자료가 없더라도 혼인신고를 받아줘야 한다"고 하여 동성동본 금혼을 규정한 민법을 무력화했다.<ref>동아일보 1973년 6월1일자</ref>
서울형사지방법원에서 재직하던 1975년 4월 15일 대리투표를 했다고 폭로한 전 공화당원과 통장 등 3명에게 국민투표법 위반죄를 적용해 징역6월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5년4월16일자</ref>
- 이상무(만화가) . . . . 17회 일치
1946년 김천 출신으로 1963년 고교 재학시절, 대구 [[영남일보]]의 어린이 지면에 주 1회 네칸 만화를 연재한 것을 계기로 이듬해 상경, [[박기준]] 화백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1965년 월간 "여학생"의 "[[로미오와 줄리엣|노미호와 주리혜]]"로 데뷔하였다. 이상무라는 예명도 이때 얻었다. 이후 70~80년대에는 축구, 야구 등의 스포츠 만화를 주로 연재했고, 1980년대 성인 만화 잡지가 탄생하자 성인만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1990년대에는 골프만화를 연달아 발표하기도 하였다.
그가 유명해 진 계기는 바로 스포츠만화였다. 특히 1970년대 [[고교야구]]붐을 탄 야구만화에서 그는 독보적이었다. 1980년대 [[이현세]]가 나오기 전까지 그는 야구만화의 독보적 일인자였다. 하지만 야구만화만 거의 그리던 허영만이나 이현세랑 달리 [[축구]]도 좋아해서인지 독고탁이 나오는 축구만화도 제법 여럿 그렸다. 그가 창조한 캐릭터 [[독고탁]]은 그의 이름보다도 더 유명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그야말로 [[허영만]]을 콩라인으로 만든 만화가였다. 허영만 스스로도 자신이 늘 편집장에게 이상무 씨에게 밀려요라는 말을 지겹게 들어서 타도 이상무! 라고 그림을 그렸더니만 나중에는 이현세가 나와서 또 2인자 신세더라며 두 이씨(물론 보시다시피 이상무는 필명)에게 진다고 한탄했다고...
이상무는 데뷔작이 고교생이 주인공인 청춘 개그물이었고 스포츠 만화나 가족 드라마를 주로 그렸지만, 주 독자층인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성인 취향의 주제를 자주 다루었다. 예를 들어, 재일교포 형제를 주인공으로 그린 [[현해탄 너머]]에서 동시대 만화가들처럼 단순히 일본인들의 재일교포 차별만 넣는 대신 두 나라 사이에서 갈등하는 2세대 교포의 모습도 다루었다. 독고 탁이 투수로 나오는 한국인 시리즈가 그 극이라 할수 있다. [[비둘기 합창]]에서 소아마비 장애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버림 받는 여자를 그렸는가 하면, [[달려라 꼴찌]]에서 일본의 재일 한국인에 대한 차별과 한국의 흑인 혼혈인에 대한 인종 차별을 묘사하였다. 밝은 그림에 비해서는 주제가 무거운 편.
화풍은 매우 깔끔하지만 데뷔 시기를 보면 알수 있듯 조금 평면적이다. 간략한 선에 스크린톤이나 펜선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 화면이 밝은 편. 당시 야구만화들이 다 그렇듯이 마구나 지옥훈련이 자주 등장한다. 그래도 거인의 별처럼 황당무계한 설정이나 마구는 아니다.
이현세 만화의 마동탁에 해당하는 악역 주인공은 김준 또는 옥기호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형제로 나올 땐 독고 준, 일본을 무대로 했을 경우에는 악역은 십중팔구 일본으로 귀화하여 일본 이름을 쓴다. 안경을 쓰고 나올 때도 많아서 캐릭터 이미지가 마동탁과 매우 비슷하다. 다만 성격은 원래 나쁜 놈으로 나올 때가 많은 마동탁과 달리 처음엔 주인공 독고탁과 친했지만 재일 한국인 차별이나 가난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비열해진 인간일 때가 많다.
[[유작]]은 바로 [[전인권]] 신곡 눈눈눈눈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그림. 그래서 전인권이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런데 [[웹툰]] 진출도 기획하며 차기작을 기획 중이던 터였다고 한다. 결국 웹툰은 그리지 못하고 세상을 떴다.
* 울지 않는 소년
* 태양을 향해 던져라[* 위의 “울지 않는 소년”의 에니메이션 버전, 그러나 “울지 않는 소년”이 축구를 소재로 한 반면 “태양을 향해 던져라”는 야구로 설정되었다]
* 1980년 한국도서잡지주간신문윤리위원회 한국만화상 아동만화 부문 우수상(유대철 화백과 공동수상)
- 이효상 . . . . 17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대한제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KOR}} [[서울특별시]]
'''이효상'''(李孝祥, [[1906년]] [[1월 14일]] [[경상북도|경북]] [[대구광역시|대구]] - [[1989년]] [[6월 18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 교육자, 철학자, 시인이다. 제5~7대, 제9~1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1963년 12월부터 1971년 6월까지는 7년 6개월 간 [[국회의장]](6대~7대)을 역임했다. 이는 역대 국회의장 중 최장 재임기간이다.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이고 세례명은 아길로이다. 본관은 [[성산 이씨|성산]]이며 아호는 한솔이다.
일본에 유학, 1930년 일본 [[도쿄제국대학]] 독문과를 졸업하고 귀국하였다. [[1936년]] 《가톨릭청년》지에 <기적>이라는 시를 발표하여 등단한 후 많은 작품, 특히 문학과 관련된 연구논문 등을 발표하였다.
그가 [[박정희]]의 대통령 선거 때 "이 고장은 [[신라]] 천 년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고장이지만 이 긍지를 잇는 이 고장의 임금은 여태껏 한 사람도 없었다. 박 후보는 신라 임금의 자랑스러운 후손이다. 이제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을 천 년만의 임금으로 모시자.",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영남인은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된다" 등의 발언이 문제가 되어 지역감정을 조장했다. 현대 한국 정치사에서 지역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한 효시로 보기도 한다.<ref name="김충식">[[김충식 (1954년)|김충식]], 정치공작사령부 남산의 부장들 1 (1992, 동아일보사)</ref>{{Rp|305}}<ref name="이상우">[[이상우]], 박 정권 18년: 그 권력의 내막 (1986, 동아일보사)</ref>{{Rp|343}}<ref>{{웹 인용 |url=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people/2009/0819/20090819101140200000000_7342608763.html |제목=[DJ 삶의 5가지 꼬리표] 시련·멍에는 역사의 거목을 키웠다 |확인날짜=2010년 1월 30일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90824010951/http://www.sportsseoul.com/news2/ptoday/people/2009/0819/20090819101140200000000_7342608763.html |보존날짜=2009년 8월 24일 |깨진링크=예 }}</ref>
* [[지만원]]
|후임자 = (폐지)
|직책 = 참의원([[대한민국 제5대 국회의원 목록 (지역구별)#참의원 지역구별 보기|경상북도 제1부]])
|같은 지역구 의원 = [[신도환]]
|같은 지역구 의원 = [[신도환]]
- 인종개량 . . . . 17회 일치
인종개량이라는 용어의 등장은 19세기 말, 일본이다. 당시 일본인들은 서양 문명을 도입하던 시기로써, 우생학도 일본에 전해지게 되어 이것이 인종개량론이 나타나는 배경이 되었다. 다만, 어디까지나 인종개량이라는 것이 혼혈을 통한 개량은 매우 극소수의 사람이 주장하던 것이였고, 의식주 같은 환경을 개량하여 순혈의 잠재력을 최대한 키우자는게 주류고 이게 인종개량을 주장하던 사람들의 대부분 의견이었다. 근데 그래봤자 인종개량이라는거 자체가 일본에서 주류는 커녕 존재감이 크게 없었다.
[[일본]]의 작가 타카하시 요시오(高橋義雄)는 1884년 『일본인종개량론(日本人種改良論)』이라는 저술을 발표했다. 이 저술은 "일본인종은 신체적, 육체적으로 서양인종에 비해서 열등하므로, 서양인과 대등하게 경쟁하는 것은 어렵다. 따라서 일본인과 서양인 사이에 혼혈을 만들어, 서양인의 피를 일본인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펼쳤다. 물론 어디까지나 매우 극단적인 주장이었고 그 당시 일본에서도 널리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정치가 카토 히로유키(加藤弘之)는 1886년 「인종개량의 변(人種改良ノ弁)」이라는 주장으로 타카하시 요시오의 인종개량론에 반박하였다. 그것을 위해서는 [[의식주]] 등의 환경을 개량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혼종 생산을 통한 인종개량의 비현실성도 지적하였다. (1) 어떤 조합으로 인종을 개량해 나가야 할지, 그에 대한 연구가 불충분하다. (2) 많은 세월이 걸려서 비현실적이다. (3) 몇대나 잡종을 반복하다보면 일본인의 피가 멸종해버린다.
일본인의 의식주의 개선을 통한 환경개량은 괜찮은 호응을 얻었을지 몰라도 타카하시 요시오가 주장하는 서양여자를 수입해와 잡혼을 통해 혼혈로 일본인종을 개량하자는 주장은''' 당시에도 극단적인 개소리로 취급됐고, 단 한번도 일본정부에 의해 정책적으로 시행된적이 없다.''' 애시당초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이야기임에도 일본을 혐오하는 사람들에게는 생각보다 널리 퍼져있는 잘못된 사실이다.
이후 일본정부는 야마토 정신을 가진 [[야마토 민족]]이 가장 우월하고 [[귀축영미]]는 정신과 사상이 썩어빠진 놈들이라는 프로파간다를 펼치며, 일본민족이 가장 우수하므로 귀축영미로부터 아시아를 지켜내야 한다는 [[대동아공영권]]에 심취한다.
* 혼혈을 통한 인종개량 같은 극단적인 주장은 사실 근대 일본에서도 그리 널리 받아들여지지 않은 주장이었고, 실제로 정책적으로 옮겨진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무언가가 와전되었는지 한국 인터넷에서는 일본인들이 개화기에 '혼혈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는 펼쳤다는 루머가 퍼져 있다.[[http://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63548&rtn=%2Fmycommunity%3Fcid%3Db3BocWlvcGhyM29waHFnb3BocW5vcGhxb29waHFxb3Boc2ZvcGhza29waHNmb3Boc2g%3D (참조)]][[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1073574 (참조)]]
- 임성은(가수) . . . . 17회 일치
||<#eee> '''포지션''' || 가수 ||
그녀는 그룹 데뷔 이전에 '이렇게 슬픈 마음으로'이라는 음반을 1992년에 낸 적이 있는데 기획사의 홍보 부족으로 적극적인 유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 뒤 1995년에는 군입대를 한 오지훈과 유현재를 대신해서 2집의 객원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6년에 영턱스클럽의 멤버로 들어와서 활동했다.
투투 활동 당시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영턱스클럽의 데뷔곡인 <정>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면서 팀이 가요 프로그램에서 여러 번 1위를 할 수 있는 큰 공헌을 했다.
나중에 그녀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소속사 실장이 정산을 제대로 안 해줘서 항의를 했다가 탈퇴를 요구받았다고 하며 그래도 탈퇴 후에 발매된 2집에서 피처링을 해주는 등 전 멤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그 다음 2집에서는 힙합 풍을 접합한 'My love'로 활동했으며 영턱스 때 보여준 비보이 댄스 실력을 선보이면서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지만 2세대 아이돌로 인기가 넘어가는 시대였던데다가 갑작스럽게 이미지를 급전환해서 그런지 별다른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후속곡으로 '짝사랑' 활동을 하였는데 트로트댄스 풍의 곡으로 돌아와 타이틀곡의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했다. 노래방이나 전국노래자랑에서 이 노래가 많이 불려졌었다.
3집에서는 성인층에게 어필할 만한 트로트 쪽으로 전환해서 '마지막 배려'로 활동했으며 과거를 기억하고 있던 팬들에게 어느 정도 사랑을 받았다. 이 음반에서는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의 리메이크도 실려 있다.
3.5집에서는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윤사라와 의기투합한 테크노 곡인 'Set Me Free'로 활동했으며 본인도 의상 이미지를 바꾸는 등 많은 준비를 했지만 별 다른 반응을 얻진 못했다.
'Miz'라는 예명으로 바꾼 다음 낸 1집 앨범 타이틀곡 'That's Alright'과 후속곡 '용서'로 활동한 게 그녀의 마지막 솔로 앨범이다. 참고로 '용서'는 후에 야인시대 'ost'에서 삽입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06년에 리조트사업가와 같이 필리핀 보라카이 섬에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했다가 이혼했으며 지금은 홀로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절대가련 칠드런/435화 . . . . 17회 일치
* 더 칠드런팀은 레벨7 등급의 예지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 노가미 아오이는 어째서 레벨7의 에스퍼가 늘어났는데도 사건 해결에는 손이 빠듯한지 의문을 표한다
* 아오이는 "그럼 동료가 늘어날 수록 더 심각한 사고가 난다는 말이냐"고 묻지만 마츠카제는 거기까지는 확신하지 못한다.
* 한편 바벨 본부에서는 츠보미 후지코가 경보 속에서 잠에서 깬다.
* 후지코는 깨어나자마자 경보가 시끄럽다며 쉘터를 박살내며 날뛴다.
* 깨어난 후지코는 쉘터를 박살내며 날뛰는데 경보가 더 커지자 "이딴 시설 아무런 의미도 없고 바벨째로 날려 버리면 나아질 거다"라면서 일대를 박살내려 한다
* 바벨의 수뇌부는 서둘러 사태를 파악하는데, 무인기를 투입해 현장을 탐사해 보니 후지코는 시설을 부수려다 배가 고파서 쓰러져 버린다
* 마츠카제의 말은 "많은 수의 레벨7으로도 막을 수 없는 사고"가 "레벨7급 사고"가 된다는 말로, 결국 레벨7이 늘어나도 레벨7급 사고의 난이도는 전혀 낮아지지 않는다.
* 사카키가 두고간 핸드폰은 뭔가의 복선일지도 모른다.
* 전 화에서 후지코가 감염되는 듯한 이미지가 나왔고 이번 화의 기행까지 고려하면 후지코가 감염된 것 같다.
- 정규수(배우) . . . . 17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무안군]]
*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지붕뚫고 하이킥]]》 24회 ... 분식집 주인 역(특별출연)
* [[2011년]] [[SBS]] 드라마스페셜 《[[보스를 지켜라]]》 ... 노봉만 역
* [[2016년]] [[SBS]] 드라마스페셜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설민수의 아버지 역
* [[2016년]]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 신석호의 아버지 역
* [[2016년]] [[SBS]] 아침연속극 《[[사랑이 오네요]]》 ... 이은희의 아버지 역
* [[2017년]]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 오갑수 역
* [[2017년]]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오늘도 탬버린을 모십니다》 ... 박만식 역
* [[2018년]]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 할아버지 역
* [[2002년]] 《[[묻지마 패밀리]]》 ... 국회의원 기호 3번/국사 선생님 역
* [[2006년]] 《[[라디오 스타 (영화)|라디오 스타]]》 ... 지 국장 역
* [[2009년]] 《[[굿모닝 프레지던트]]》 ... 김정호 대통령의 비서실장 역
* [[2011년]] 《[[로맨틱 헤븐]]》 ... 지욱 의사 역
* [[2013년]] 《[[관상 (영화)|관상]]》 ... 박첨지 역
* [[2018년]] 《[[변산 (영화)|변산]]》 ... 선미 아버지 역
- 정동기 . . . . 17회 일치
* 1990년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1981년 ~ 1983년 :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
* 1983년 ~ 1987년 :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 검사
* 1989년 ~ 1993년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1993년 :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
* 1996년 7월 ~ 1997년 8월 : [[부산지방검찰청]] 형사제1부 부장검사
* 1997년 8월 ~ 1998년 3월 : [[서울지방검찰청]] 공판부 부장검사
* 1998년 3월 ~ 1999년 6월 : [[서울지방검찰청]] 형사3부, 형사5부 부장검사
* 1999년 6월 ~ 2001년 6월 : [[서울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차장검사
* 2000년 : [[인천지방검찰청]] 제1차장 검사
* 2004년 1월 ~ 2005년 4월 :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 2005년 4월 ~ 2006년 2월 :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분류:195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 공군 중위]][[분류:대한민국의 공공기관장]][[분류:대한민국의 지방검찰청 검사장]][[분류:대한민국의 고등검찰청 검사장]][[분류:대한민국의 법무부 차관]][[분류:대한민국의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분류:경동고등학교 동문]][[분류:한양대학교 동문]][[분류:케임브리지 대학교 동문]][[분류:한양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전주대학교 교수]][[분류:한양대학교 교수]][[분류:원광대학교 교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하동 정씨]]
- 정인선(탤런트) . . . . 17회 일치
영화 '[[살인의 추억]]' 에서 수로를 뒤지는 송강호에게 "거기 뭐 있어요?"라고 말을 걸던 여자 초등학생 역을 맡아 단역임에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 [[2009년]] || 오디션 || 색지정 || ||
|| [[TV로 보는 원작동화]] - 나는 지금 네가 보고 싶어 || 웬디 || ||
*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빠 때문이다. 어린 시절 오빠가 신문에 나온 연기학원 광고를 가져와서 부모님께 다니고 싶다며 떼를 쓴 적이 있는데 당시엔 오빠한테 지는 걸 싫어했고, 오빠가 하는 모든 걸 다 하고 싶었던 그녀는 오빠가 학원 등록할 때 가서 나도 다녀야겠다며 고집을 피웠다. 그렇게 울고불고 난리를 피워서 한 달만 다녀보라며 학원을 등록해주셨고, 그렇게 시작한 연기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오빠는 현재 연극 쪽에서 활동하고 있다.
* 수더분하고 털털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이다. 시끄러운 곳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멀리 나가기보단 동네에서 재미있게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술자리는 좋아하는 편이다. 소주만은 잘 못 마시고 소맥을 마시는 편인데,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마시면 끝까지 지치지 않고 마실 수 있다고 한다.
* [[이은주(배우)|이은주]]와 인연이 있다. 드라마 [[카이스트(드라마)|카이스트]] 49화에 함께 출연하였고, 극중 이은주(구지원)의 어린시절 모습을 똑 닮은 은하를 연기하였다.
*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에피소드에서 [[김민교]]와 연예인 식당 지원군으로 나왔다. 요리 자체는 맛있지만 상업성과 회전률, 김치 국물이 줄줄 흐르는 단점 때문에 김민교가 선보인 '팟 파카오 무 쌉'[* 정확히는 '팟 파카오 무 쌉 __랏 카우__'로, 다진 돼지고기와 [[바질]]을 주재료로 하는 태국식 [[제육덮밥]].]에 밀려 접대와 보조를 맡았으나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김민교와 좋은 호흡을 맞춰 호평을 받았다. [[백종원]]이 찾아와 김민교와 태국 요리 내공이 느껴지는 대화를 나누자 살짝 굳어지면서 경탄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인다.
- 책표지 . . . . 17회 일치
[[책]]의 겉부분을 덮는 표지. 코덱스 형태의 책이 나타나면서 생겨났다. 표지는 책이 헤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책의 다른 페이지보다 두껍고 튼튼한 재질을 쓰는 경우가 많다.
고전 시대에는 단순히 제목만 써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현대에 출판이 상업화 되고 나서는 주제를 나타내는 그림을 넣는 등. 공들여서 만들어진 책표지가 많이 나타났다.
* 책표지가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지만, 출판사에서는 최선을 다하여 책표지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406101702441&code=116 주간경향]
* 조선시대에는 헌책을 오려서 책표지를 만드는 일이 흔했다. 이 때문에 책표지를 뜯어보면 가끔 희귀서적이 있을 수도.
= 재미있는 책표지 =
* 플레이보이 SF 걸작선 : SF소설집이지만, '''PLAY BOY'''라고 빨간 글씨로 커다랗게 써있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매우 민망하다.[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201406101702441&code=116 주간경향]
* 미 워싱턴 대의 천문학 박사학위 지원생 제임스 데이븐포트(James R.A.. Davenport)는 지난 2000년에서 2012년 까지 베스트셀러들을 모아 시각화 하는 작업을 하였다. 이 결과 데이터를 응용하여 평균적인 베스트셀러의 색을 만들어내고, 색에 이름도 붙였는데 ‘베스트셀러 브라운’(Bestseller Brown). RGB 값은 127, 112, 101이다.[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61304.html 기사]
* 색상을 도출하는 방법은 2002년, 미 존슨홉킨스 대 천문학팀이 '우주의 색'을 정하는데 사용한 방식을 본떴다. 이 연구팀은 20만개 이상의 은하에 대한 자료를 토대로, 별들이 내는 빛의 색을 평균으로 만들었다. 이 색상의 이름은 ‘코스믹 라떼’(Cosmic Latte)이며, RGB값은 255, 248, 231이다.[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61304.html 기사]
- 최희암 . . . . 17회 일치
| 출생지 = {{KOR}} [[전라북도]] [[무주군|무주]]
| 주요 작품 = 수필 <br/> 《아내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남자》
'''최희암'''(崔熙岩, [[1955년]] [[12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한국 프로 농구|농구 선수]]를 지낸 [[수필|수필가]] 겸 [[기업가]]이며 前 [[한국 프로 농구|KBL 한국 프로 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감독이다.
그는 [[전라북도]] [[무주군|무주]] 출생이며 졸업을 거쳐 [[연세대학교]]를 학사 학위하고 실업 팀 [[전주 KCC 이지스|현대전자]]에서 선수로 뛰었다. 그러나 대학 시절에는 동기생인 [[박수교]], [[신선우]] 등에 가려 출장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고 실업 농구에서도 빛을 보지 못해 선수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이후 [[현대건설]]에 취업하여 [[이라크]]에서 근무하였고, 귀국 후 [[현대건설]]에서 퇴사하여 에서 체육 교사로 임용되었으나 곧 사임하였고 [[1986년]]부터 [[연세대학교]] 남자 농구단 감독을 맡으며 지도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그는 선수들의 역할을 철저하게 분업화하고, 외곽슈터 중심의 농구를 통해 연세대학교를 강호로 만들었다. 실업팀과 대학팀을 망라한 [[농구대잔치]]에서 세 차례 우승했고, 특히 [[1993년]]-[[1994년]] 농구 시즌 우승은 대학팀 최초의 농구대잔치 우승 기록으로 남아 있다.
최근에는 대학 농구 감독과 프로 농구 감독 시절 활약담을 수필집으로 집필하여 발표하였고 기업인으로도 변신하면서 전자랜드의 계열사인 고려용접봉 중국법인 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고려용접봉 중국법인 지사 기업을 대한민국 법인 기업으로써 인수하여 2014년 현재 접봉 부회장으로 재직중이다.
* 《아내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남자》(1997년 1월 20일)
== 지도자 경력 ==
* [[2002년]] ~ [[2003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감독
|저자=홍지민 기자
|제목=스포츠 라운지/ 올시즌 명예회복 다짐 최희암 전자랜드 감독
|직책 = [[울산 모비스 피버스|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감독
{{토막글|농구인|작가}}
- 킹 오브 드래곤즈 . . . . 17회 일치
판타지 액션 게임인데 원래 캡콤은 그 유명한 던전 앤 드래곤즈의 게임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래서 허가를 받기 전에(...) 어느 정도 만들어서 당시 판권사에게 보여줬으나 '이게 무슨 D&D야!'(...)라는 소리와 함께 허가를 얻지 못했다. 그래서 설정 및 타이틀을 바꿔서 나온 결과물이 본 게임인 킹 오브 드래곤즈다. 이후 캡콤은 판권사 허가를 받아 던전 앤 드래곤(게임)을 만들었다.
3인 동시플레이까지 가능하며, 주인공은 전사, 마법사, 엘프, 드워프, 성직자 이렇게 5명. 하지만 성직자라고 해서 절대 회복마법같은거 쓰는거 아니다. 전사는 칼질을 하고, 마법사는 지팡이에서 나오는 공격마법을 쓰며, 엘프는 활을 쏘고, 드워프는 도끼질을 하고, 성직자는 메이스질을 한다.
여기서 전사,성직자,드워프 간에는 차이점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파이터는 HP 성장이 뛰어나고 성직자는 방어가 조금 더 나은 차이가 있으며 드워프는 D&D TOD,SOM 에서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창이나 화살을 날리는 적들의 공격을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 의외로 원거리 공격에 아차 하는 순간 맞는 경우가 있어서 드워프가 살짝 좋은 점도 있었던 셈. 게다가 다른 캐릭터는 슬라임이 점프할때만 타격되지만, 드워프는 그냥 쳐도 슬라임을 타격할 수 있다. 하지만 3인용 시 원거리 캐릭 두명+좀더 멋지게 생긴 파이터를 주로 고른다.
다른 판타지 소재 게임에서 엘프가 여성,금발,긴머리 속성으로 주로 나오는 것과는 달리 이쪽은 정말로 대부분의 액션 게임에서 찾아보기 힘든 "남자" 엘프다. 그래서 당시 국딩들은 이 게임의 엘프를 일명 [[로빈훗]]이라고 부르곤 했다. (녹색과 황색의 복장 컬러링부터 시작해서 활만을 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마법사와 엘프는 공격을 가하는 텀이 좀 길지만 원거리에서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한 안정적인 운용을 할 수 있어서 처음 킹 오브 드래곤즈를 잡아보면 엘프나 위자드를 고르는 것이 편한 것 같이 느껴지고 나머지 캐릭터들은 별 써먹기 힘들어서 대부분 엘프와 위자드를 고르는 편이였고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지만, 먼 훗날. 근접 캐릭터들에게는 리치가 딸리는 대신 방패를 이용한 방어. 그것도 상당한 수준으로 대부분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이 가능해서 특정 상황 혹은 가드에 상당히 익숙해지게 되면 원거리 캐릭터들 보다 더 좋은 재미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맛과 매력이 있다. 그렇다고 원거리 캐릭이 가드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 티타노 . . . . 17회 일치
거대한 [[원숭이]]로 눈에서 [[크립토나이트]] 비전을 발사. 원래 토토(Toto)라는 이름의 원숭이로 [[우주]]에 보내지면서 우라늄 운석과 크립토나이트 운석과 동시에 충돌해 킹콩처럼 거대한 유인원이 되었다.
[[슈퍼맨]]과 싸웠으며 토토였던 시절에 [[로이스 레인]]과 친해서 그녀에게 집착한다.
Superman's Pal, Jimmy Olsen #84 (April 1, 1965)에선 지미 올슨의 괴물 영화 에피소드가 있는데 표지에서 Kryptonian Flame-dragon과 싸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크립토나이트 비전은 슈퍼맨을 향하고 있다.
원숭이이지만 [[고릴라]]처럼 그려지기도 한다.
[[비자로]] 버전도 있는데 이 티타노는 블루 크립토나이트 비전을 쓴다.
거대한 [[게]] 괴물. [[잠수함]]보다 거대하다. 엄청난 내구성과 괴력을 지니고 있다.
여담으로 티타노가 등장한 코믹스의 표지는 Alan Class Comics의 Sinister Tales의 에피소드 하나의 표지와 빼다 박은 수준으로 비슷하다.
- 페어리 테일/484화 . . . . 17회 일치
하르지온의 싸움은 생존자들의 승리로 끝이 나고...
* 하르지온 탈환은 성공하고 생존자들은 전원 무사하다.
* 엘자를 간호하던 카구라는 제라르에게 인공호흡한게 캥겼는지
* 브랜디쉬에게 비참한 꼴이라고 조롱하던 일과 역지사지
* 그래서 그런지 그 일을 생각하며 이를 갈고 있다.
* 길드에 있는 브랜디쉬는 페어리 테일에게 "조국을 배신할 수도 너희편이 될 수도 없다"라고 말하지만 "루시에게 빚이 있긴 하다"고도 말한다.
* 그러면서 "아이린과 나는 친하지 않지만 오거스트는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니 교섭을 잘하면 물러날지도 모른다"는 제안을 한다.
* 하지만 나츠는 지금까지 대화를 귓등으로 들었는지 "그럼 내가 오거스트를 쓰러뜨리는 걸로 결정"이라는 소린 하다 루시한테 얻어맞는다.
* 아이린은 조니아에 전해지는 전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아이린은 전설은 멋진 이야기지만 여기는 춥다며 마법을 시전하는데...
* 브랜디쉬의 제안은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 만화의 특성상 성사될리 없는 제안.
- 한지은 (레이싱모델) . . . . 17회 일치
| 이름 = 한지은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한지은'''('''본명 : 김민영''', [[1986년]] [[1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레이싱모델]]이다.
* 2016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 2013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 2011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 2009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 2008년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 [[2009년]] - 서울 오토살롱 CAR&Model Award 금상
* [http://cafe.daum.net/hjehouse 한지은 다음 팬카페]
*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95%9C%EC%A7%80%EC%9D%8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44524 한지은 네이버 인물]
* [https://twitter.com/ming_ming2 한지은 트위터]
* [https://www.facebook.com/mingvelyy 한지은 페이스북]
* [https://www.instagram.com/jieun_han/ 한지은 인스타그램]
{{토막글|한국 사람}}
- 홍지호 . . . . 17회 일치
| 이름 = 홍지호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소속 = 서울 홍지호치과의원 원장 <br /> 前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br /> 前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br /> 前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br /> 前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br /> 前 [[삼성의료원|삼성의료원 서울 강북삼성병원]] 예하 치과 과장
| 웹사이트 = [http://www.hjhdent.co.kr/ 홍지호 치과 홈페이지]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서울]] [[서초구]] [[반포동]] <br/>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시|여주]](前) <br/> [[김포시|대한민국 경기도 김포]](前)
'''홍지호'''(洪志鎬, [[1962년]] ~ )는 [[대한민국]]의 [[치과의|치과 의사]] 및 [[저술가]] 겸 [[방송인]]이다.
본관은 [[남양 홍씨|남양]](南陽)이고 [[서울특별시|서울]] 출생이며 [[경기도]] [[여주시|여주]]와 [[김포시|경기도 김포]]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현재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서울 홍지호 치과의원(舊 서울 홍지호·이신정 치과의원) 원장을 지내고 있다.
옛 교제녀와 1999년 동거하였다가 2001년에 결별한 전력이 있는 그는 이후 2005년 2월 배우 [[이윤성 (배우)|이윤성]]과 결혼하였다. 그의 첫째형 [[홍명호 (1939년)|홍명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는 가정의학과 의사이며 둘째형인 홍성호 원장은 성형외과 의사이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겸임교수 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를 지낸 경력이 있[[문화방송|MBC]]《[[타임머신 (MBC)|신]]》 [[한국방송공사|KBS]] 《야! 한밤에》, 《[[스펀지 (텔레비전 프로그램)|스펀지]] [[서울방송|SBS]]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결혼 을 제
* 형: 홍성호<ref>홍성호(洪聖鎬) 의학박사의 [[본관|본관(관향)]]은 [[남양 홍씨|남양(南陽)]]이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학위를 거쳐 [[고려대학교|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을 의학석사·의학박사 학위하였고 한때 [[영화 배우|영화여배우]] [[이미숙]]과 결혼하였다가 이혼하였으며 이후 전진숙이라는 일반 여성과 재혼한 그는 한때 [[연세대학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 교수|겸임교수]] 겸 [[고려대학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학 교수|전임강사]]를 역임 이후 현재 경기도 용인 홍성호 성형외과 원장을 지내고 있다.</ref> (洪聖鎬, 1947년 ~ ) - [[성형외과]] [[의사]] 및 의학박사
* 《홍지호 원장의 치아관리만 잘해도 인상이 바뀐다》 (팜파스, 2007년)
* [http://www.hjhdent.co.kr/ 홍지호 치과 홈페이지]
- 화장실의 하나코 씨 . . . . 17회 일치
화장실의 하나코 씨란, 학교의 화장실에서 '특정한 행동'을 했을 경우, 하나코 씨라는 유령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는 지역,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
* 카나가와 현 : 여자 화장실에 하나코 씨, 남자 화장실에 요스케 씨가 있으며, 부르고 나서 3초 이내에 도망가지 않으면 살해당한다.
* 효고 현 : 여자 화장실 1번째 칸에 하나코 씨의 아버지--아버지 왜--, 2번째 칸에는 어머니, 3번째 칸에는 하나코 씨, 4번째 칸에는 여동생, 5번째 칸에는 남동생이 있으며, 남자 화장실 2번째 칸에는 할아버지가 있고--할아버지만 왜--, 이 유령들에게 말을 걸면 "우리 하나코에게 무슨 용무냐?"라고 말한다.--친절함--
* 도쿄도 : 3층 여자 화장실 안에서 "하나코 씨-"라고 부르면 "뭐-니?"라고 대답하며, 16시 지나서 "하나코 씨, 미안해요"라고 말하면 "괜찮아"라고 대답한다.
일설로는, 토오노 소학교(遠野小学校)에서 있었던 사건이 발상이라고 한다. [[http://dostoev.exblog.jp/15064163/ (참조)]]
1937년, 토오노에서 어느 가족이 있었다. 아버지는 경찰관이며, 아내와 아들, 두 딸로서 5인 가족이었다. 이 가족은 토오노 초등학교 바로 뒷편에 있는 경찰 관사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경찰관인 아버지는 여자 버릇이 나빠서, 어느날 창녀와 둘이서 온천 여행을 떠났다. 그것을 알게 된 아내는 질투한 나머지, 가족동반자살을 하고 말았다. 먼저 아들과 둘째 딸을 교살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 이었던 이쿠코(いく子)는 무서워서 관사에서 학교로 도망쳐서 체육관 뒤에 있던 공동 화장실에 숨었다.
그런데 그것을 청소부 아저씨가 목격하였고, 어머니가 찾아와서 무서운 얼굴로 딸이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자 아저씨는 이쿠코가 화장실 개인실 안쪽 세번째 칸에 있다고 말해버렸다. 어머니는 무서워하는 이쿠코를 데려갔는데, 다음날 아침 가족은 동반자살한 사체로 발견되고 말았다.
이 사건 이후로, 토오노 초등학교 체육관 뒤의 공동 화장실 안쪽 세번째 칸에서, 노크를 하면 아무도 없는데 노크가 3번 되돌아오거나, 있을 리가 없는 여자아이를 목격하는 학생들이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 『학교의 무서운 이야기 하나코 씨가 왔다』는 단편 연작 애니메이션이 있다. 하나코 씨가 괴담에 시달리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이야기지만, 사실 도와주지 않기도 한다.--일해라--
- 3월의 라이온/123화 . . . . 16회 일치
여름축제를 준비하는 카와모토 자매와 난적을 만난 키리야마
* 때아닌 비로 카와모토가는 분주하다.
* 모모는 감기기운이 있어서 열이 내려가지 않는다.
* 노점 메뉴와 공간활용, 설거지 처리 등을 고심한다.
* 히나타의 친구 츠구미가 들어와주기로 했지만 아무래도 부족하다.
* 전에는 키리야마에게 설거지를 부탁했는데, 너무 손님이 많아 아슬아슬했다.
* 그저 가족같기만 했던 키리야마가 실은 나름의 세계를 가지고 있고 위치도 있었다.
* 키리야마는 진지하게 가족으로서 그녀들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 키리야마는 상대의 기묘한 행동이나 옷차림은 모두 상대를 겁주기 위한 허세라고 단정하고 어린애가 아닌 자신은 휘둘리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그런데 화장실에 간다던 나메리카와는 장지문 사이로 키리야마를 지켜보고 있었고, 그걸 눈치챈 키리야마는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질러서 주의를 당한다.--결국 어린애네--
* 한편 반상 위의 형세는 묘하게 굴러가고 옆에서 지나가던 기사들도 그걸 보고 깜짝 놀란다.
* 키리야마는 냉정을 되찾으려고 노력하지만, 또 소리도 없이 불쑥 나타난 나메리카와 때문에 비명을 지르고 두 번째 비명을 지르고 만다.
* 키리야마는 잘 대처하는 것 같았지만 역시 나메리카와의 심리전술에 휘말리고 있다.
- head to head . . . . 16회 일치
사전적인 쓰임으론 face to face와 거의 같은 용어로 쓰이지만, 스포츠계로 넘어오면 제1순위결정기준으로 순위를 정할 수 없을 때 적용하는 동점간 직접비교를 통한 순위결정방식을 가리키는 단어다. 애초에 이 용어 자체가 상대전적을 의미하는 단어라는 걸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이 방식이 널리 알려진 계기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조별리그의 순위결정방식이 월드컵과 같이 "승점 - 골득실 - 골득"순으로 정했던 것이 "승점 - 승자승 - 골득실 - 골득"이라는 기준으로 개편되면서부터 널리 알려졌다. 또한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도 리그의 최종순위 결정방식에 승자승을 도입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 승자승 방식에 대한 정보가 축구팬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헤드 투 헤드를 통한 순위결정은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다.
이 되는 것이다. 나머지 2팀과 붙었던 전적은 철저히 배제하고 평가하는 셈. 사실상 토너먼트의 [[누적득점 집계방식]]과 동일하다.
허나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승점이 같은 팀이 3팀이 있다면 이 3팀끼리 붙었던 경우만 계산하게 되는 별도의 조별리그 순위표가 작성된다. 만약 A, B, C라는 팀이 승점이 같다고 칠 때 경기결과는
이 규정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회이며, 매 시즌마다 이 규정 때문에 희비가 엇갈리는 팀이 꼭 생길 정도로 대회의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잡았다. 2016시즌만 봐도 A조의 [[알 이티하드]], G조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각조 2위에 비해 골득실이 높았지만 이 원칙에 의해 순위에 밀려나는 상황을 맞이하였다.
스페인 프로축구도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2015-2016시즌 라 리가는 1위팀 바르셀로나와 2위 AT마드리드가 대회 막바지까지 승점이 같아질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 규정에 의해 바르셀로나가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승자승이라는 번역은 좋은 번역이 아니다. 단순히 승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까지도 고려해 평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번역 자체가 난감한 경우이기도 하다. 상대전적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면 번역하기 까다로우므로 오히려 마케팅이나 라디오처럼 발음 그대로 쓰는 편이 나은 용어로 보인다. 상대전적을 가리키는 헤드 투 헤드일 때는 "상대전적"으로 번역하고,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우위비교일 때는 헤드 투 헤드로 부르는 게 낫다는 이야기.
- 고대 그리스 . . . . 16회 일치
일반적으로 고대 그리스라고 하면, 고전기 그리스에서 폴리스 전성기, 헬레니즘 시대를 뜻한다. 이후 [[로마 제국]]에 정복되어 그리스가 정치적 주체성을 상실할 때까지를 고대 그리스로 묶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고대 그리스 문명은 철학, 정치, 과학, 미술 등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현대 서구 문명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만들었기 때문에 서구인들의 고대 그리스에 대한 존경심은 뿌리깊은 것이다. 또한 불교를 통하여 간접적으로는 동양에도 영향을 미쳤다.
고대 그리스 시기가 그리스 최초의 문명은 아니지만, 그리스 암흑시대로서 단절기가 있어 이전 시대는 미케네 문명, 미케네 그리스라고 한다.
서로 싸우다가 쇠퇴한 폴리스들이 북쪽에서 내려온 마케도니아 왕국에 복속되고,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그 후계자들이 헬레니즘 왕국들을 건설한 다음, 각 왕국들의 쇠퇴를 거쳐서 로마에 차례차례 먹힐 때까지의 시기.
폴리스들의 자치는 사라졌지만, '그리스 문명'이라는 기준에서 보면 그리스 문명과 그리스 인이 가장 널리 지배권을 펼쳤던 시기이다. 마케도니아에 정복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마케도니아도 그리스 문화에 동화되어 그리스 인이나 다름없었던 시기이기도 하고. 서쪽으로는 이탈리아, 동으로는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을 넘어서, 인도까지 그리스 계 폴리스와 왕국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 무수한 왕국들을 떠받치는 것은 그리스-마케도니아 본토에서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인구 유출이었다. 과도한 인구 유출로 그리스-마케도니아 본토가 쇠퇴하면서 헬레니즘 왕국들 역시 서서히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지중해 세계의 왕국들은 차례차례 로마에게 정복당하고, 페르시아, 아프가니스탄, 인도 지역의 도시국가들은 파르티아와 그 뒤를 이어 나타난 사산 왕조 페르시아의 지배를 거치면서, 박트리아 왕국과 같은 정치적 실체를 이루기는 했으나 그리스 본토와 단절된 탓에 서서히 현지인들에게 동화되어 소멸하게 된다.
- 구성윤 . . . . 16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골키퍼]] ||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 [[강현무]], [[김동준(축구선수)|김동준]], [[이창근]], [[이태희(1995)|이태희]] 등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래를 책임질 골키퍼들 중에 1명이다.
포항청림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대부분의 골키퍼들이 어린 시절에는 필드 플레이어로 축구에 입문했다가 골키퍼로 전향하는 것과 달리 구성윤은 축구를 배울 때부터 골키퍼로 시작했다. 이후 고향 [[포항시]]를 떠나 [[서울특별시]]로 이주하여 [[재현중학교]]를 거쳐 [[재현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입학 후 키가 훌쩍 크면서 신입생임에도 주전 골리로 골문을 지켰는데, 이를 우연히 지켜본 [[세레소 오사카]] 스카우터의 눈에 들면서 재학 중 [[세레소 오사카]]의 입단 테스트를 받고 2012년 세레소 오사카의 U-18팀에 입단하였다. 이후 구성윤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는 스카우터가 다른 선수를 보러 왔었는데, 운 좋게도 자신의 플레이를 보고 호평을 내렸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47&aid=0002166201|#]]
2013년 성인 팀으로 승격하였으나, 일본에서 고등학교 시절 입었던 무릎 부상이 재발하면서 전반기를 날렸고, 여름에 재활을 마친 후 다시 엔트리에 복귀했으나 전지훈련을 떠나는 당일에 또 부상을 당하며 다시 [[벤치워머]]가 되었다. 이후로도 2009년부터 꾸준히 [[세레소 오사카]]의 골대를 지키고 있던 선배 [[김진현(축구선수)|김진현]]에게 밀리면서 2014년까지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였다. 이후 삿포로로 이적한 장면을 보고, 세레소팬들은 구단한테 [[김진현]]선수의 후임이라고 했으면서 육성을 실패한다는게 말이되냐면서 비난이 이어졌다. 물론 그 비난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결국 2015년 출장 기회를 찾기 위해 세레소 오사카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J2리그]] 소속의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이적 후 삿포로에서 개막전부터 기용[* 여담으로 이는 삿포로의 최연소 골키퍼 데뷔(20세 206일)라고 한다.]되며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였고, 2016년에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우승과 [[J1리그]] 승격, 최소 실점 2위(33실점)에 크게 공헌했다. 또 2017년에도 여러 차례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면서 팀의 [[J1리그]] 잔류에 기여하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https://twitter.com/Asia_Fball_News/status/937427111991697408|2018년에도 삿포로에서 뛰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삿포로의 붙박이 1선발 골키퍼로 맹활약하고 있다.
2015년 [[동아시안컵]] 예비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7월 20일 [[슈틸리케호/2015년 EAFF 동아시안컵|슈틸리케호]]의 최종 엔트리에 처음 포함되었다. 그러나 실전에서 뛰지는 못했다.
일본에서는 꽤 인정을 받는 골키퍼기 때문에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에 구성윤이 뽑히지 않자 한국의 두터운 골키퍼 층을 부럽다는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도 있었다.[[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sports&wr_id=281364]]
- 국가원수 . . . . 16회 일치
한 [[국가]]의 대표자. [[국제법]] 상에서 해당 국가의 대외적인 대표권을 가진 인물 혹은 직위. 각국의 [[헌법]]에 의하여 규정되지만, [[관습법]]으로 국가원수의 지위를 맡는 경우도 있다.
[[소련]]의 경우, '최고 소비에트 상임간부회 주석'이 국가원수로서 지위를 가졌다. 하지만 이는 의전상의 지위에 불과하며, 실권은 거의 없었다. 실권은 소련 공산당 서기장이 쥐고 있었으며, 1977 년, 레오니트 브레즈네프가 겸임하게 된 이후로는 서기장이 겸임하는 지위로 전락했다. 1990년에 고르바초프가 대통령 직위를 만들고 대통령제를 실시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소련은 멸망했다.'''
북한의 경우는, 매우 복잡한데, [[김일성]]이 '영원한 주석'으로서 헌법상 영구 국가원수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김일성은 죽었으므로, 일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대외적으로 국가원수의 지위를 가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국방위원장 지위의 김정일, 국무위원장 지위의 김정은이 최고 지도자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 리비아 : 무하마르 알 카다피는 형식상 공직에서 물러났으나, '혁명지도자'라는 비공식적인 직함으로 사실상 국가원수로 활동했다.
- 김경식 (희극인) . . . . 1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하여 [[부산광역시|부산]]과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술전문대학 광고창작학과]]를 [[전문학사]] 졸업하였으며, [[1989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1991년]] 뮤지컬배우 데뷔한 그는 이듬해 [[1992년 3월]] [[서울방송|SBS]]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틴틴파이브]]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가수 故 [[유채영]]과 함께 [[MBC 표준FM]] 《[[좋은 주말]]》을 진행한 적이 있으며, [[서현진 (방송인)|서현진]] 前 MBC 아나운서 와 함께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을 진행한 적이 있다.
}}</ref> IMF 이후 SBS가 코미디 프로그램을 폐지하면서<ref>{{뉴스 인용
하지만, [[2002년]] [[1월]] 종영된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온다> 이후<ref>{{뉴스 인용
* SBS 《토요일은 즐거워》
* KBS2 《[[구수한 세상 누룽지]]》
* MBC 《[[코미디에 빠지다]]》 (2013 ~ 2014)
* MBC Every1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 MBC Every1 《맛있을 지도 시즌 1》
* MBC Every1 《맛있을 지도 시즌 2》
* MBC Every1 《맛있을 지도 시즌 3》
* MBC Every1 《맛있을 지도 시즌 4》
=== 뮤지컬 ===
{{토막글|희극 배우|한국 가수}}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진행자]][[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구중앙초등학교 동문]][[분류:대구중학교 동문]][[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
- 김동한 (1919년) . . . . 16회 일치
| 현지어표기 = 金東漢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 사망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부산]]
| 지휘 = [[군종사제회]] 부회장
그의 가계는 천주교 순교자 집안이었다. 할아버지 김보현 요한은 조선 후기였던 1868년 무진박해 때 체포되어 [[한성부]]에서 순교하였다.<ref name="한경1">[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21957741 우리 곁을 떠난 김수환 추기경은 어떤 분이었나 ] 한국경제 2009-02-20 </ref> 옹기장수인 아버지를 여의고 포목행상으로 살림을 꾸리는 어머니의 아들로 출생하였고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라<ref name="한경1"/> 이후 [[대구가톨릭대학교|경상북도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에 들어가 졸업 후 사제가 된다. 이후 그의 동생 [[김수환]]도 그의 영향을 받아 대구 성 유스티노 신학교로 진학하게 된다.<ref name="한경1"/>
[[1945년]] [[12월 15일]] 사제 서품을 받았다. 그 뒤 [[1948년]] [[8월]] [[경상북도]] [[상주시|상주군 함창읍]] 소재 함창동성당에서 본당 사제로 부임하여<ref>[http://www.catholicimage.org/comm/board/view.php?tid=church&division=&cate=&cate1=&schf=&schv=&lskin=list&idxNo=3434&refresh=true Catholic Image - Catholic Image<!-- 봇이 붙인 제목 -->]</ref> 1949년 6월까지 사목하였다.
그 뒤 김동한 가롤로 사제는 [[1949년]] [[6월]]부터 [[1951년]] [[3월]]까지 [[창원시|경상남도 창원]]에서 사목하다가 [[1951년]] [[대한민국 해군|해군]]의 첫 [[군종장교|군종사관]](군종 신부)로 [[대한민국 해군|해군]] [[대위]] 임관하였다.<ref name="가톨1">[http://www.catholictimes.org/news/news_view.cath?seq=36413 (한국교회사 인물 80) (하)]{{깨진 링크|url=http://www.catholictimes.org/news/news_view.cath?seq=36413 }} 가톨릭뉴스</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528492 김동환 신부와 함께하는 故 김수환 추기경 :: 네이버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1953년 4월 진해 및 인근 본당들과 함께 ‘군민 합동 성체대회’ 개최했으며 이 대회는 진해 지역의 천주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ref name="가톨1"/> 그 이후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계산성당]] 등에서 사목하였다.
선종 당시 동생 [[김수환]]은 1983년 9월 말 세계 주교대의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로마에 체류하여 형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였다. 형 김동한 신부의 선종 소식은 당시 로마에 체류중이던 [[장익 (성직자)|장익]] 주교가 직접 전했다.<ref>[http://www.kwnews.co.kr/view.asp?aid=209021900127&s=601 장익·지학순 주교 일화·사북 탄광체험 등 소개 강원일보]</ref> 형의 임종에 참석하지 못하였던 [[김수환]]은 귀국 후 김동한이 임종한 곳에서 며칠을 보냈다고 한다.
한편 김수환이 추기경에 임직된 이후 그는 일부러 김수환을 피하였다. 추기경인 동생에게 누가 될까봐 주교관 출입을 일부러 피했던 것이다.<ref>[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454191&sid=E&tid=0 고뇌와 번민 적지 않았던 인간 김수환 《내일신문》]</ref>
* 할아버지 : 김보현 요한(1848 - 1868), [[1866년]] [[병인사옥]] 때 순교
* 아버지 : 김영석 요셉(1866 - 1930)
- 김봉수(1953) . . . . 16회 일치
[[고대법대]]를 졸업한 후 1976년 한 증권사의 신입직원으로 출발, 증권맨으로 한 우물만을 파왔다. 선경증권에서 자산운용담당 이사를 지냈다.
키움닷컴증권은 설립 2년 6개월여 만인 2002년 말에 전체 주식시장 점유율 5% 수준으로 업계 8위를 차지하였다. 선물·옵션부문에서는 3, 4위권을 다투는 등 기존 대형 증권사들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키움닷컴증권이 이렇게 무서운 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영업점이 없어서 저비용 구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데 있다. 물론 이러한 저비용 구조는 수수료를 국내 최저수준으로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온라인 투자자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주문의 편리성, 신속한 주문과 체결,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6개월마다 대대적인 시스템 보완을 해온 것도 성공의 원인으로 꼽혔다.
그 후 2004년에 키움닷컴증권은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2005년에는 창업 5년 만에 위탁부문 업계 1위로 성장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9년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선임되면서[* 민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거래소 이사장에 선임됐다.] 키움증권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한국거래소 이사장직은 2013년까지 유지하였다. 현재는 키움증권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지식이 많은 노인이 한 명 죽으면 큰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거라는 말이 있다"며 "지식과 경험이 많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필요한 부분에 지적 기여를 하는 풍토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 맥락에서 40여년 간 제가 경제, 증권, 금융계에서 쌓았던 경험과 지식을 미력하게나마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만 "현실 정치에 출마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제20대 국회의원 지역구 선거에 뛰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김성곤 . . . . 16회 일치
1913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1937년 보성전문학교 상과[* 지금의 [[고려대학교]]의 전신. 김성곤은 나중에 고려대학교 교우회장을 맡기도 했다.]를 졸업하였다. 학창시절엔 [[유도(스포츠)|유도]] 선수로 활동했고 정계에 있을 때 대한유도회 회장을 역임한 체육인이기도 하다. 그의 호를 딴 '성곡컵 국제유도대회'가 있다.
1940년 비누공장인 삼공유지합자회사를 설립하였다. 1948년에는 고려화재해상보험과 자본금 1억 원의 금성방직을 설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금성방직 안양공장이 불탄 뒤, 1952년 동양통신을 창간하고 1953년 연합신문을 인수하였다. 1956년 태평방직과 아주방직을 인수하였다. 1959년 [[국민대학교|국민대학]]을 인수[* 보성전문학교 상과 시절 인촌 [[김성수(1891)|김성수]]가 보성전문학교 교정에서 밀짚모자를 쓰고 교정에서 풀을 뽑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이때부터 육영사업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덕분에 국민대에서는 김성곤을 학교 설립자인 해공 [[신익희]]와 함께 양대 건학 공로자로 기념, 추모하고 있다.]하고, 1962년 [[쌍용양회]]를 설립하였다.
[[8.15 광복]] 직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북지부에서 활동하였으며, [[1946년]], 미군정의 친일경찰의 횡포에 의해 일어난 [[대구 10.1 사건]]에서 친구 [[박상희]],황태성과 같이 주요 역할로 활동하였다. 이후 사업가로 활동하다 1958년 달성군에서 [[자유당]]소속으로 제4대 민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박정희의 친위대를 자처하면서 3선개헌에 회의적이던 김종필계와 대다수 공화당 인사들을 강하게 압박해서 [[3선 개헌]]을 성사시켰다.[* 3선개헌이 처음 불거졌을때 김종필을 선두로 해서 대다수 공화당 정치인들은 이를 반대했다. 장기집권한 이승만의 최후를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1969년부터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화당 국회의원들을 회유, 협박해서 결국 모두 찬성으로 돌려놨다. 당내에 막강한 독자계보를 가지고 있던 김종필을 압박하는데 선봉에 선게 김성곤, [[김진만(정치인)|김진만]], [[백남억]], [[길재호]] 4인방][* 한때 60명이 넘던 공화당내 개헌반대파 국회의원은 결국 3명 [[정구영]], [[예춘호]], [[이만섭]]만이 남았고, 결국 정구영-강제 정계은퇴, 예춘호-제명, 이만섭-낙선으로 모두 숙청되었다. 예춘호는 야당으로 넘어가서 1980년대 [[재야]] 민주화 운동에 투신했고, 이만섭은 야인으로 지내다가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당선되었다. 그리고 [[전두환]]의 집권 이후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총재로 재기했다.] 이 과정에서 [[김진만(정치인)|김진만]], [[백남억]], [[길재호]]와 함께 소위 4인체제로 박정희를 대리해서 공화당을 관리하였다. 특히 [[재벌]]에게 해외차관과 정부발주공사의 10%를 무조건 자신을 통해서 상납하게 하면서 ~~[[뇌물]]의 제도화~~ 정권의 정치자금 창구를 단일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치권과 재벌, 언론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이는 그가 [[쌍용그룹]] 회장(재벌총수), 동양통신 사장(언론인)이면서 공화당 재정위원장(정치인)이자 박정희의 최측근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한편 야당 정치인 중 [[유진산]]과는 밀월관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자신의 영향력을 과신한 나머지 1971년 민주공화당의 김진만, 백남억, 길재호 등과 함께 [[오치성]] 내무부장관 해임안을 가결시킨 '''[[10.2 항명 파동]]'''을 일으켰다. 박정희 분노를 산 김성곤 회장은 [[길재호]]를 비롯한 여러 사람이랑 중앙정보부에 끌려가서 [[고문(범죄)|고문]]을 당하고, 정계에서 쫓겨났다. 당시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이 뽑힐 정도로 수모를 당했고, 심지어 시중에는 개처럼 두들겨 맞아서 생으로 변을 지렸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오죽했으면 신민당에서 문제삼으며 정권이 이들을 정치적으로 살해했다고 비판할 정도였다. 3선 개헌 이후에 소위 4인체제의 힘이 커지자 기회만 보고 있던 박정희가 항명파동을 계기로 싸그리 숙청해버린 것이다. 집권당 국회의원도 박정희한테 반대하면 잡혀가서 개처럼 두들겨 맞는다는 것을 본 이후에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과 정권내에는 박정희한테 노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모두 사라지고 완벽한 1인 독주체제가 된다. 이 때문에 노골적인 종신집권 의욕을 보인 [[10월 유신]] 때는 집권세력 내에선 전혀 반대가 없었다.
1973년 [[대한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에 취임하였고 1974년 대한양회를 인수, 한국신문연구소 회장에 취임하는 등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1975년 [[고려대학교]] 교우회장 자격으로 졸업식 축사를 준비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타계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었으며, 그의 묘는 원래 가족장으로 [[국민대학교]] 뒷산에 안장되었다가 1984년 [[강원도]] [[평창군]]에 이장되었고, 2014년 고향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으로 재이장되었다.
- 김우중 . . . . 16회 일치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br>(現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부모 = 아버지 김용하, 어머니 전인항
* 아버지 : 김용하(金容河, 1896년 ~ ? , 6·25때 납북)
6.25 전쟁으로 아버지가 납북되자 15세에 홀어머니 아래서 소년가장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도맡게 된다. 휴전 후 상경해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 진학하고 1956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해 학창생활을 보냈다.
[[1960년]] 25세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66년]]까지 [[한성실업]]에서 근무하다가, [[1967년]] 32세에 [[서울특별시|서울]] [[충무로]]에서 [[대우실업]]을 설립했다. 자본금은 500만원이었지만, [[동남아시아]], [[미국]] 시장에서 성공하여 [[1970년대]] 초반부터 [[대우건설]], [[대우증권]], [[대우전자]], [[대우조선]] 등을 창설하며 [[1974년]]에 1억불의 수출탑을 달성하는데 성공하며 신흥 재벌이 되었다. [[1981년]]에 스스로 회장의 자리에 올랐다. [[1982년]] [[1월]]에는 (주)[[대우]]를 출범시키며 재계 4위에 올랐다.
[[1989년]]에 펴낸 자서전인《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992년]] 제14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출마하려 했으나 [[김영삼]]의 압박으로 불발되었다. [[1993년]] [[대우그룹]]은 세계경영을 선포하였고 또한 김우중은 [[1987년]]부터 [[1993년]]까지 [[대한축구협회]]의 회장을 맡았다. 하지만 [[1990년]] 장남 선재를 잃고, [[1996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에 연루되었으나 위기를 잘 넘기며 [[대우그룹]]을 [[1998년]]에 재계 2위로 이끌며 성장시켰다.
그러나 [[1997년]] [[IMF 구제금융사건|IMF 구제금융]]으로 한국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고, 그로 인한 여파로 부채비율이 400% 이상이었던 [[대우그룹]]은 쌍용을 인수하는등 확장정책을 이어나갔지만 [[일본]] 노무라 증권이 [[1998년]] [[10월 25일]]에 발표한 '[[대우인터내셔널|대우]]에 비상벨이 울린다'는 보고서 1장으로 사실상 [[대우그룹]]이 위기를 맞게 된다. 후에 계열사를 41개에서 4개업종 10개 회사로 구조조정 단행과 [[삼성그룹]]과의 빅딜도 추진하나 둘다 실패했다. [[1999년]] [[8월 26일]] 이미 구조조정으로 회사 41개중 16개가 매각되었고 남은 25개 회사중 12개가 워크아웃을 신청하였다. 당시 부채는 500억 달러였다. 당시 [[대우그룹]]은 금융부문을 중점으로두고 사업확장을 하여 내부적으로 부채가 많았다. 사실상의 그룹 해체였다. [[1999년]] [[11월 1일]] 김우중은 13명의 [[대우그룹]] 사장단들과 함께 경영포기 및 회장직을 사퇴하였다.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출국한 후 도피생활을 하였으며,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서 호화롭게 생활을 했다는 주장과, 반대로 [[유럽]] 등지의 3류 호텔에서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며 어렵게 생활했다는 주장이 있다. 당시 [[대우그룹]]은 당시 [[김대중 정부]]가 정치적으로 탄압했다는 설과 단순한 [[구조조정]] 실패라는 의혹이 있다.
5년 8개월 간의 해외로 도피 생활을 지속하다가, [[2005년]] [[6월 14일]] 입국하여 [[대한민국 검찰|검찰]]의 조사를 받았으며,<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61640 관련기사]</ref>[[2006년]] [[11월 3일]] 열린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 분식회계 및 사기대출, 횡령 및 국외 재산도피 혐의로 징역 8년 6개월, 벌금 1000만원, 추징금 17조 9천 253억원의 형을 구형받았고, 항소를 포기하여 형이 확정되었다. [[2007년]] [[12월 31일]] [[사면|대통령 특사]]로 사면되었다.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추징금의 0.5%정도인 약 887억원을 납부하였다. [[2013년]] 김우중법에 대해 논란이 일었고, 여전히 17조 8000여억에 달하는 추징금을 미납한 상태이다. [[2014년]] [[대우그룹]] 창립 기념일에 추징금 문제가 불거져 참석하지 못했다. 그해 [[8월 26일]]에 [[대우그룹]] 해체 15주기를 맞아《아직도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회고록을 출간하였다.
|후임자 = (폐지)
[[분류:193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광산 김씨]][[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연세대학교 상경대학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축구협회 회장]][[분류:대우그룹]][[분류: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 훈장 수훈자]]
- 김종호(1935) . . . . 16회 일치
[include(틀:역대 충청북도지사)]
이후 주로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에서 관료로 근무하였다. 1980년 1월부터 9월까지 [[충청북도지사]]를 역임하였다. 같은 해 9월부터 1981년 3월까지 내무부 [[차관]]을 역임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83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내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북도 진천군-음성군-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김완태(정치인)|김완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86년 내무부[[장관]]에 임명되었으나 1987년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에 따른 민심 수습책으로 경질되었다. 내무부 장관으로 민주화운동세력, 학생운동권에 대한 강경대응을 지시해서 [[박종철]] 사건을 촉발시켰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들의 증언으론 김종호 장관이 '‘대통령 임기가 1년밖에 안 남았다. 정치일정이 있으니까 3월 개학 때까지 모든 사건을 끝내라’'는 지시를 내렸고, 일선 경찰들은 장관이 제시한 일정에 맞추기 위해서 즉 개학전까지 그럴싸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무차별적인 연행과 무리한 강압수사(=[[고문(범죄)|고문]])을 했다는 것이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북도 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1년 [[민주자유당]] 원내총무, 대한민국 국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93년까지 정무제1장관을 역임하였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민주자유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다시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9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정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2000년 자유민주연합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2년까지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 때는 '''탄핵 사유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탄핵소추안에 반대하였고[* [[이낙연]]과 함께 탄핵안에 반대한 2명 중 1명이다. 이낙연은 노무현과 매우 가까운 사이라 당연히 탄핵에 반대할만했지만 김종호는 매우 의외인데 이는 단순히 자민련 의원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출신 자체가 민주화 운동을 탄압한 민정당 계열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찬성을 하면 했지 도저히 반대할만한 성향이 아니었기 때문.] 같은 해 치러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 김종훈 (1952년) . . . . 16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br>(현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지역구 = 前 [[서울 강남구의 국회의원|서울 강남구 을]]
|부모 = 아버지 김임생
'''김종훈'''(金宗壎, [[1952년]] [[5월 5일]] ~ , [[대구광역시|대구]])은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었고,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 2000년 ~ 2002년 : 외교통상부 통삽교섭본부 지역통상국장
[[2010년]] [[12월 13일]] [[한미 FTA]]와 관련된 세미나에서 FTA에 가장 강력하게 반발했던 농민을 두고 '정부관리를 매수하여 농업보조금을 타는 다방 농민'이라고 비판하였다. 민주당 부대변인 [[김현 (정치인)|김현]]은 "김종훈 본부장이 숭미사대주의에 빠져 쌀값 폭락과 구제역에 피눈물을 흘리는 농민들의 아픔은 아랑곳 않고 있다"며 "터무니없는 언사를 듣고 있자니 김 본부장이 어느 나라 머슴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하였다.<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662115 김종훈 '다방 농민' 발언 일파만파] 《노컷뉴스》 2010년 12월 14일</ref> [[진보신당]]도 "통상교섭본부장 그만 두고 다방에서 커피나 마시는 게 더 국익에 도움이 될 것"과 "한미FTA로 인해 고통당할 농민들을 단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라고 공식적으로 비판하였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141521251&code=940100 김종훈 ‘다방농민’발언에 “다방에나 가라” 역공] 《경향신문》 2010년 12월 14일</ref>
또한 2012년 총선을 앞두고, 김종훈은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강북 출마설에 대해 묻자 강북을 저 어디 어두컴컴한 데'라고 묘사하여 물의를 빚었고,<ref>[http://www.mt.co.kr/edition/se_vote2012/vote_view.php?no=2012032014002808265&sec=news&gb= 김종훈 '강남아니면 컴컴한 곳'? SNS'폭발'] 《머니투데이》 2012년 3월 20일</ref> CBS와의 인터뷰에서 “구멍가게 찾아보기 어렵게 된 지 20년이 됐다”며 “이것이 한-미 에프티에이(FTA)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발언으로 대한민국내 영세업자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25380.html “컴컴한 데” 발언 김종훈 “구멍가게 20년전에…”] 《한겨레》 2012년 3월 26일</ref>
새누리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4.11 총선거를 앞두고 홍사덕, 김종훈 후보 등 새누리당 후보들의 트위터 계정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며 트위터 계정폭파를 신종 사이버 공격으로 규정하고, "검찰은 트위터 계정폭파 범죄에 대해 즉각 수사에 나서 선거를 방해하려는 집단의 배후를 밝혀내라"고 촉구했다.<ref>[http://news1.kr/articles/608133 새누리 "김종훈 트위터 폭파는 조직적 테러"] 《뉴스1》 2012년 3월 28일 차윤주 기자</ref> 그러나 "트위터 계정폭파란 존재하지 않으며,<ref>[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745518&ctg=1200 트위터 본사 "계정폭파?...이용규정 위반으로 정지는 된다"] 《중앙일보》 2012년 3월 30일</ref> 오히려 사용자가 반복된 글을 일방적으로 보내는 등 이용규정 위반할 경우 정지된다"는 트위터 본사 측 반박<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330800080 트위터 측 “새누리당, 반복 글 보내 정지된 것” 반박] 《서울신문》 2012년 3월 30일</ref> 으로 새누리당 측의 이러한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329031607 김종훈 '트위터 계정폭파'? "새누리당, 새 됐네"] 《프레시안》 2012년 3월 29일 이명선 기자</ref><ref>[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981 보수지 신봉하던 새누리, '국제적 대망신' 자초] 《뷰스앤뉴스》 2012년 3월 29일</ref><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5874.html 김종훈 트위터 계정폭파 당했다더니…“국제적 망신살”] 《한겨레》 2012년 3월 29일</ref>
|같은 지역구 의원 = (강남구 갑)[[심윤조]]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0화 . . . . 16회 일치
폭주한 [[토코야미 후미카게|토코야미]]가 변수가 되어 [[미도리야 이즈쿠|미도리야]] 일행은 위기를 넘긴다.
* 토코야미 후미카게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은 빌런을 압도적으로 박살내 버린다
* 빌런이 [[리타이어]]하자 [[바쿠고 카츠키]]와 [[토도로키 쇼토]]가 빛을 내서 토코야미를 진정시킨다
* 여고생 같이 생긴 빌런 [[토가 히미코|토가]]는 [[우라라카 오챠코|우라라카]], [[아스이 츠유]]와 마주쳤다
* "상처를 내서 피를 빨겠다"고 하는데 개성하고 연관된 건지 불분명하다
* 처음에는 커터칼로 찔러서 피를 내려고 하지만, 사실 등에 매고 있는 가방 같은데 달린 튜브로 피를 빼낼 수 있다.
* 츠유는 우라라카를 우선 도망보내지만 토가를 떨쳐내지 못하고 잡힌다
* 우라라카가 돌아와 토가를 제압하지만 그녀가 마음을 읽는 듯한 행동을 하자 틈을 보이고 그 사이 피를 빼앗긴다
* 마침 미도리야 일행이 도착해서 토가는 도망치는데, 도망가기 전에 미도리야 쪽을 유심히 보다 사라진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3화 . . . . 16회 일치
* 메스컴에서 연일 비난하고 있고 기존 웅영의 방침인 "굴하지 않는 자세"도 관철할 수 없게 된다. 프로히어로에 대한 신임마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다.
* [[올마이트]]는 제자를 지키지 못하는 자신의 부족함에 분노한다.
* 한편 [[츠카우치 나오마사]]는 수사상황을 전하는데 [[다비]]로 추정되는 남자가 출입한 건물을 확인했다. 츠카우치는 극비사항이라며 토벌 작전에 힘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올마이트는 기꺼이 협력한다고 한다.
* 미도리야는 병원신세가 돼서 아직도 퇴원하지 못했다.
* 반친구들이 문병을 오는데, [[지로 쿄카]]와 [[하가쿠레 토오루]], [[야오요로즈 모모]]는 아직도 퇴원하지 못했다.
* [[키리시마 에지로]]와 [[토도로키 쇼토]]는 전날에도 문병을 왔다가 야오요로즈가 올마이트와 경찰에게 "사라진 빌런 중 한 명에게 발신기를 붙였다"는 증언을 하는걸 들었다.
* [[이이다 텐야]]는 "그건 프로 히어로가 맡을 일"이라며 말리지만 키리시마는 "이대로 있으면 남자도 히어로도 아니게 된다"며 "아직 손이 닿는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 키리시마 에지로. 바쿠고 탈환을 건의하며
* 츠카우치가 배신자가 아닐까 하는 의견이 대세였지만, 츠카우치가 합숙처까지 알 수는 없었을 것이므로 근거가 약해졌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4화 . . . . 16회 일치
* [[키리시마 에지로]]는 바쿠고 카츠키를 구하러 갈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지만 이이다 텐야를 비롯해 프로 히어로에게 맡길 것을 주장하는 학생들도 많다
* 미도리야의 상처는 [[리커버리 걸]]이 강력한 치료를 해서 겨우 나았지만 아슬아슬한 상황. 이정도의 부상을 계속 입는다면 힘을 쓰는건 앞으로 두세 번이 한계이며, 이후에는 팔을 쓸 수 없게 될지 모른다.
* 의사가 코우타의 사과편지를 전해주는데 미도리야는 이걸 보면서 결심을 굳힌다
* 밤에 [[토도로키 쇼토]], 키리시마가 기다리고 있고 [[야오요로즈 모모]]와 미도리야가 나타난다. 그리고 이이다도 나타난다
* 그러나 토도로키와 키리시마는 "은밀행동"으로 전투를 피하고 최대한 숨어서 잠입해서 바쿠고를 구할 거라며, 아슬아슬하게 룰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 한편 웅영에선 [[올마이트]], [[엔데버]], [[베스트 지니스트]](No.4 히어로), [[엣지 쇼트]](No.5 히어로)가 소집되어 작전 회의에 들어간다.
* [[빌런 연합]]의 아지트에서는 [[시가라키 토무라]]가 바쿠고에게 "우리편이 돼라"고 회유하고 있는데...
* 히어로니까 오지랖이 넓어야겠지만, 극단적인 이타심은 너무 작위적이라는 의견도 있다.
* 사실 "교전하지 않고 바쿠고를 구한다"는 목적은 궤변이나 다름없다.
* 바쿠고 탈환작전이 [[유우에이 고등학교|웅영고]]와 미도리야의 행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눈에서 비늘이 떨어진다 . . . . 16회 일치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다(目から鱗が落ちる,目からうろこが落ちる,메카라 우로코가 오치루)".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다는 일본에서 흔히 쓰이는 관용구로서, 어떤 계기로 [[각성]]을 얻는 것을 뜻한다. 유래는 [[신약성경]]의 『[[사도행전]]』이다. 단순히 줄여서 "눈에서 비늘"(目からウロコ,目から鱗,메카라우로코)라고 쓰기도 한다.
이 관용구는 [[신약성서]] 『[[사도행전]]』 제9장에서 유래하였다. [[기독교]]를 박해하던 [[사도 바울|사울]]이 어느날 예수의 음성을 듣고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는데, [[사도]] [[아나니야]]가 예수의 지시를 받아 사울을 도우러 찾아간다. 아나니야는 사울을 위해서 기도를 올렸는데, 그러자 사울의 눈이 보이게 되었다. 기적을 겪은 사울은 박해에 앞장섯던 것을 회개하고 열성적인 기독교 신자가 되어 [[사도 바울]]이 된다.
[[일본]]에서 널리 쓰이는 표현이지만, [[성경]]에서 유래한 표현이라는 것은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관용어이다보니, 일본에서 써진 창작물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주 쓰인다. 하지만 한국에선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역자의 주석이 따로 달려있지 않은 [[라이트 노벨]]이나 설명 자체가 배제될 가능성이 높은 [[애니메이션]]을 접할 때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어 어리둥절하는 경우가 많다.
"눈에서 비늘이 떨어지다(落ちる)"가 옳지만, "눈에서 비늘을 떼내다(取れる)"로 잘못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널리 쓰이는 반면에 그 유래는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 듯 하다.
- 단기선교 . . . . 16회 일치
[[기독교]]의 [[선교]] 활동 가운데 하나. 지원자를 모집하여 짧은 기간 동안 선교지에 투입되어 선교 활동을 하는 것을 뜻한다.
현실적으로, 단기선교는 말 그대로 '선교'로서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 선교라고 해도 기껏해야 방학이나 휴가 기간의 몇주 정도인데, 참가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아마추어이고 선교 기간이 짧은 만큼, 실질적인 선교로서 효과가 나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 기존에 활동하던 단체를 지원하는 경우가 고작인데, 이것도 참가자의 자질이 부족하고 단기에 그치므로 크게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짐이 안 되면 다행.
[[대한민국]] 교회의 단기해외선교 활동은 1989년 이후 해외여행이 자유화 되면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다만 1990년대 중반까지 단기선교는 일반 참가자가 아닌 해외 선교사 육성을 위하여 선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로,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하여 체험여행에 가까운 형식으로 일반인을 모집하여 단기선교를 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는 일종의 이벤트 사업으로서 대형교회의 재정적 이유가 배경이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단기선교는 현실적으로 현지인에 대한 봉사 보다는 참가자를 위한 체험 활동을 중시하기 때문에, 이러한 단기선교는 현지에 대한 구체적인 배려 없이 마치 관광여행처럼 프로그램 되어 있어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참가자들의 자질이나 현지 활동은 현실적으로 관광객과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관광'이 아닌 '선교'를 목적으로 하며, 관광사업에는 아마추어인 교회 조직이 선교를 추진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두드러지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현지 문화와의 마찰을 빚는 문제, 현지에서의 안전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안전 사고를 겪거나, 심지어 테러에 휘말리는 경우도 나타나게 되었다. 이는 단기선교를 꾀하는 집단이 '선교'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관광객이라면 피할 위험을 감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안전 보장에서 철저하지 못하고 아마추어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드러나는 것이다.
유명한 것으로는 2007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단기선교에 나섰던 분당샘물교회 신도와 인솔자들이 [[탈레반]]에 납치당한 사건이 있다. 해당 일행은 대한민국 정부와 탈레반의 협상으로 풀려났지만 협상이 이루어지기 전 두명이 탈레반에 의해 처형되었다.
* 잉여의 시선으로 본 공공성의 인문학 한신대 평화와공공성센터 총서 1,위기의 지구화 시대 청(소)년이 사는 법
- 대구광역시 . . . . 16회 일치
잎가지
대구시의 로고는 「팔공산과 낙동강」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으로 미래지향적 진취성과 세계지향적 개방성을 추구하는 활기에 가득찬 도시적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색채가 “다양한, 다채로움”을 의미하여 젊고, 밝고, 멋지고, 화려하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여 다양한 모습의 발전적인 대구를 나타낸다.
《대동여지도》
미국의 대한군사원조(AFAK)를 통한 자재 원조로 지어진 대구시청사 감사식(1955년)
대구광역시 (지산동과 범물동)
범물지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광역시가 선정한 대구 12경으로 팔공산, 비슬산, 강정고령보(디아크), 신천, 수성못, 달성토성, 경상감영공원, 국채보상기념공원, 동성로, 서문시장, 83타워 그리고 대구스타디움이 있다. <gallery widths="200" heights="180">
파일:6경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f/f7/6%EA%B2%BD_%EB%8B%AC%EC%84%B1%ED%86%A0%EC%84%B1.jpg/200px-6%EA%B2%BD_%EB%8B%AC%EC%84%B1%ED%86%A0%EC%84%B1.jpg|alt=6경 달성토성|6경 달성토성
대구 2017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 도게자 . . . . 16회 일치
본래 고대로부터 일본에서 귀인이 통행할 때,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무릎을 꿇고 이마를 바닥에 대고 인사를 했는데 여기에서 도게자가 유례하였다. 삼국지 위지 왜인전에도 기록될 정도로 오래된 풍속이었다. [[다이카 개신]]에서 궤례를 폐지하고 중국식 입례를 도입하는 칙령을 내렸으나,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도게자는 계속 유지되어 [[가마쿠라 시대]]에 편찬된 일본의 귀족 사회 예법서인 『홍안예절(弘安礼節)』에서도 공식적으로 유지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다이묘]]가 지나갈 때 [[서민]]은 도게자를 해야 했으며, [[사무라이]] 역시 신분이 높은 귀족에게는 도게자를 해야 했다.
현대에는 일반적인 예법이 아니게 되어, 일반적인 상황에서 도게자를 할 일은 없다. 하지만 기업 측에서 대규모 사고를 일으켰을 때 등, 심각한 상황이라면 도게자를 하기도 한다.
현대에는 악성 [[클레이머]]가 가게 측에 도게자를 강요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도를 넘어서 지나치게 도게자를 강요하는 행위는 '[[강요죄]]'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거나 하면 [[명예훼손]]이 될 수 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 나온 '달군 철판 위의 사죄'가 도게자로 유명하다. 일명 철판 도게자. 작중에서 효우도 회장이 카이지와의 승부에서 패배한 [[토네가와 유키오]]에게 '사죄'로서 강요한 것이다. "진정 사죄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살을 녹이고 뼈를 태우는 달군 철판 위에서도 사죄를 할 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이론에서 나온 벌칙으로, 자신에게 도게자를 하면서 돈 갚는 것을 미뤄주거나 떼어먹으려고 하는 사람에게 대처하는 회장의 취미로서 언급된다. 벌칙은 이 철판 위에서 30초 이상 도게자를 하고 손바닥과 이마가 타는데도 버텨야 하며, 대체로 저항하며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도게자 강요기' 같은 굴욕적인 기계까지 있다.
- 류명선(야구선수) . . . . 16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투수]] ||
||<:> '''프로입단''' || 1988년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
전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와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동했다.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며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삼성 투수진을 지켰던 투수.
[[류(성씨)|버들 류]](柳)자를 쓰다보니, 현역 시절에는 '''유명선'''으로 등록됐고 마찬가지로 KBO에서 유명선으로 검색해야 기록을 찾을 수 있다. 류씨 성을 제대로 표기하기 시작한 게 2007년부터고, 류명선이 은퇴한 건 그보다 한참 이전이기 때문이다. [[유명선]]으로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계명대 재학 중인 1988 신인지명 때 삼성에 1차 지명을 받지만 1988년 서울 올림픽 참가 때문에 대학 졸업 후 실업팀인 [[세일통상 야구단]]에 입단해 1989년에 삼성에 입단했다.
프로 첫해인 1989년 4월 12일에는 첫 완투승을, 5월 24일에는 첫 완봉승을 거두는 등 14승 8패 1세이브의 성적을 기록하며 당시 [[김시진]]의 이적으로 자칫 약화될 수도 있었던 삼성 투수진을 [[김성길]]과 함께 같이 지켰다. 타격 2위를 차지한 강기웅과 함께 그해 삼성의 대표적인 유력 신인이었지만, 신인왕은 19승을 거두며 맹활약한 [[태평양 돌핀스]]의 [[박정현(야구선수)|박정현]]이 차지했다. 이듬해 [[이태일]]이 입단하며, 김성길 등과 함께 1990년대 초 삼성 선발진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물론 이 시기에는 [[김상엽]]도 있었지만 1990년을 제외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이었다.] 입단 동기였던 [[정윤수]]가 1990년 선발과 중무리를 오가며 혹사 당한 끝에 1991년 이후에는 위력이 크게 저하된 것을, 생각하면 내구성도 좋았던 편.
1992년부터 점점 성적이 하락해 갔는데, 때마침 1993년에 등장한 [[박충식]] - [[김태한]] - [[김상엽]] - [[성준(야구선수)|성준]]으로 이어지는 삼성 선발진이 모두 10승 이상을 기록하며 그의 빈자리를 채워 나갔다. [[1993년 한국시리즈]]에서는 구원투수로 나와서 혼자 2패를 당해 당시 삼성 팬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류명선에게는 불행 중 다행히도, 이들 2패는 광주와 잠실의 원정 경기에서 당한 것이었다. 만약 홈인 대구에서 패한 것이었다면, 더욱 큰 봉변을 당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특히 잠실에서 벌어진 6차전에서는 해태 김성한에게 역전 홈런을 맞았고, 이후 시리즈 전체의 판도가 해태에 기울어지면서 더욱 뼈아픈 장면이 되었다.
- 마기/336화 . . . . 16회 일치
* 바알은 이 던전은 신드바드가 14살 때 공략한 던전이며 지금은 그의 신념을 반영해 재창조되었다.
* 하지만 단순히 공격해봐야 금새 재생해버리기 때문에 신드바드의 모습으로 나타난 "신념"을 꺾어야 한다.
* 바알을 비롯한 일곱 진들은 각각이 신드바드가 지닌 일곱 개의 신념을 인정해 왕의 그릇으로 선택했다. 이들 앞에 나타난 일곱 던전은 각기 신념에 따라 재구성된 것이며 역시 일곱 명의 신드바드가 지키고 있다. 알라딘은 바알의 의도를 알아차린다. 세상이 루프로 환원되는 걸 막고 싶다면 일곱 던전의 일곱 신드바드를 쓰러뜨리라는 것이다. 쥬다르는 이쪽이 네 명인데 7회전이냐 할 거냐고 디스한다.
* 이러는 사이 아르바가 지닌 모래시계는 착실히 시간이 가고 있다. 아르바는 이러다 해가 지겠다며 모래시계의 모래가 전부 떨어지면 세상이 루프로 환원된다고 경고한다.
알리바바는 잠시 수세였으나 제대로 마음 먹고 덤비자 신드바드를 위협적으로 공격한다. 14세의 신체 때문인지 알리바바에게 힘으로 밀리는 신드바드.
알리바바가 "아모르 사이카"로 공격하자 "바라라크 사이카"로 방어한다. 둘의 마법이 부딪혀 시야가 가려지자 신드바드는 원거리에서 참격을 날려 기습을 가한다.
* 그런데 신드바드의 몸이 간단하게 회복된다. 회복한 신드바드는 일행을 향해 한 가지 질문을 던진다.
* 신드바드는 자신의 고향이 전쟁을 일삼는 지옥도였고 그걸 바꾸기 위해 던전 공략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솔로몬 왕의 세상은 인간의 선의만으론 바꿀 수 없는 부조리함이 있다. 그렇다면 그런 부조리한 운명에 굴복하는 것이 옳은지, 아니면 힘으로 파괴하는게 옳은지 묻는다. 이것이 바알이 신드바드에게서 본 "분노와 영걸의 신념"이다. 바알은 이것이 단순한 살육전이 아니라 "신을 결정하는 시련"이므로 납득할 만한 답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결판이 나지 않는다고 선언한다.
* 일행은 난처해진다. 시간이 촉박한데 그저 힘으로 쓰러뜨리는 것 이상으로 신드바드를 납득시켜야 한다는 패널티가 크다. 그때 쥬다르가 코웃음을 치며 나선다. 그는 일행에게 먼저 가라고 말한 뒤 홀로 신드바드를 상대하겠다고 선언한다. 쥬다르는 지금의 신드바드가 "열받아서 정신 못차리는 핏덩이"라며 그 입을 다물게 하는데엔 자신이 제격이라고 하는데.
- 박상면(배우) . . . . 16회 일치
1993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그는, 1997년 영화 [[넘버 3]]에서 [[재떨이]] 역을 맡으며 충무로계에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다. 1999년 MBC 드라마 [[왕초]]에서 하마 역을 맡으며 드라마 쪽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2000년에는 [[드라마]] 나쁜 친구들을 비롯해 ~~[[미생(선덕여왕)|미생]]~~[[정웅인]], [[윤다훈]] 등과 같이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공동 주연까지 따냈고, 2001년에는 영화 [[조폭 마누라]]에서 주인공 [[신은경(배우)|신은경]]의 남편 역으로 주연급 배역을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서 조연으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유소 습격사건|주유소 습격사건 2]]에서 집단탈옥하는 폭력조직의 두목으로 나온 적이 있으며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주인공 김탁구를 여러모로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연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스타킹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치는 이미지 때문에 코믹한 인상을 받기 쉽지만[* 이 당시 [[별명]]이 '몹쓸 상면'이었다.] 이 사람도 진지한 역할을 맡을 때에는 정말 한 없이 진지해진다. 특히 [[소방관]]의 활약을 주제로 한 영화 리베라 메에서 베테랑 소방관을 맡아 열연했을 때는 그야말로 절정의 카리스마와 간지를 선보였다(물론 마지막 장면에 한정). 창문을 통해 사람들을 리프트 카에 태워 대피시키려는데 자리가 모자라자(그것도 불길이 코 앞에 닥쳐와서 리프트 카에 타지 않으면 죽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신이 남고 다른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킨 뒤 조용히 건물에 남아 담배를 물고 닥쳐오는 불길을 노려보는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또한 [[서울1945]]에서 박창주라는 [[악역]] 군인을 맡아 열연해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받았다. 제빵왕 김탁구에서도 코믹이 아닌 진지한 연기를 맡아 호평 받았다.
|| 2014년 || 백프로 || 병우 아버지 || ||
|| SBS || [[샐러리맨 초한지]] || 진호해 || ||
||<|2> 2007년 || 슈퍼액션 || 도시괴담 데자뷰 || 스토리텔러 || ||
- 박술희 . . . . 16회 일치
|지휘=태봉/고려
'''박술희'''(朴述熙 또는 朴述希, ? ~[[945년]] [[10월 24일]]([[음력 9월 16일]]<ref>『[[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권2, [[고려 혜종|혜종]](惠宗) 2년(945) 9월 16일(기유)</ref>))는 [[신라]](新羅) 말기와 [[후삼국시대]](後三國時代, 사람이며, [[고려]](高麗) 초기의 [[무신]](武神)이다. [[고려 태조|태조]](太祖)의 측근 중의 한 사람이다. [[면천 박씨]](沔川朴氏)의 시조로 [[고려]]高麗) 전기의 무신(武神)이자, 개국공신으로 [[호 (이름)|시호]]는 엄의(嚴毅)이다. 대승(大丞) 득의(得宜)의 아들이다. [[눌지 마립간]](訥祗 麻立干)시대의 문신 [[박제상]](朴堤上)과 [[백결 선생]](百結 先生)의 후손이다.
[[신라박씨선원세보]]에 의하면 그는 [[눌지왕]]시대의 문신 [[박제상]]과 [[백결 선생]]의 후손이라 한다. 박제상의 아들 박효원의 후손인데, 박효원이 아들이 없어 삼촌 박지상의 아들 충혼의 아들 등원을 양자로 삼았고, 그로부터 세계가 이어졌다. 아버지는 대승 박득의이고 할아버지는 박기원이다.
혜성(현재의 [[당진시|당진]])의 호족 출신으로 18세 때 [[궁예]]의 호위병이 되고, 뒤에 ([[고려 태조|태조]])의 휘하로 들어와 그를 섬겨 많은 공을 세워 두터운 신임을 얻어 대광(大匡)이 되었다. [[고려 혜종|혜종]]을 정윤(왕태자)로 책봉할 때, [[장화왕후]]가 [[왕건]]의 의중을 박술희에게 전달하게 하여 [[왕무]]가 정윤이 되었으므로, 박술희가 [[왕무]]의 후견인이 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935년]]에는 [[견훤]]을 탈출시키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보이는 나주 탈환 작전에 [[홍유]]와 더불어 지원하였으나 백성의 마음을 얻기 힘들다는 것을 이유로 [[왕건]]은 그들 대신 [[유금필]]을 파견하였다. [[943년]] [[고려 태조|태조]]가 사망하기 직전에 [[고려 태조|태조]]로부터 군국대사(軍國大事)를 부탁받고, [[훈요십조]](訓要十條)를 전수받았으며, 자신의 [[군사]]력을 바탕으로 [[고려 혜종|혜종]]의 강력한 후원자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 호족 세력과 왕권, 그리고 [[왕규의 난]] 사이에 얽힌 복잡한 권력 투쟁은 정치가가 아니라 군인이었던 박술희에게는 버거운 것이었다. [[왕무|혜종]]의 세력 기반은 미약하였고, 이복동생인 [[고려 정종 (3대)|정종]]와 [[고려 광종|광종]]은 외할아버지의 세력인 충주 호족 세력과 [[왕식렴]]을 중심으로 한 [[서경 (고려)|서경]] 세력의 지원을 받아 강력한 세력을 갖고 있었다. 여기에 외척인 [[왕규의 난]](王規)도 왕위를 탈취하려고 하고 있었다.
[[고려 태조|태조]]가 아니면 유지되기 힘들었던 [[고려]] 초기의 불안한 정치 상황은 박술희에게는 불운이었다. 권력 투쟁의 과정에서 박술희는 [[고려 정종 (3대)|정종]]와 그를 지지하는 [[서경 (고려)|서경]] 세력에 의해 [[강화군|강화]] 갑곶으로 귀양을 가게 되어 얼마 후 조정의 밀명을 받은 자객에 의해 살해당했다.
《[[고려사]]》(高麗史)열전에 의하면 그는 육식을 좋아하여 소.돼지고기는 기본이고 두꺼비·개구리·뱀·개미에 이르기까지 즐겨먹는 특이한 식성이 있었다고 한다.
* 아버지 : 박득의(朴得宜)
{{토막글|한국 사람|군인}}
-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 . . . . 16회 일치
>아이 낳은건 좋지만 희망대로 보육원에 맡기는건 거의 무리라니까ㅋ 말해주면 아이 낳는 녀석 따윈 없어.
>올림픽에 몇백억엔 쓸데없이 쓰지마.
>엠블럼인지 뭔지 아무래도 좋으니까 보육원 만들어.
>헛소리하지마 일본.
>보육원 늘리지 않을 거라면 아동수당 이십만으로 해라.
>보육원도 늘리지 않고 아동수당도 수천엔 밖에 주지 않지만 소자화 어떻게 하고 싶어요- 그렇게 좋은 이야기 있을 리가 없어 바보.
>나라가 아이를 낳게 하지 않아서 어떻게 하려는 거야.
>불륜하거나 뇌물 받거나 부채 만드는 녀석 골라서 국회의원을 절반 모가지 하고 재원 만들어라.
출산 이후 직장에 복귀하려는 여성이 보육소([[탁아소]])를 이용하려고 해도, 보육을 바라는 아동의 숫자에 비해서 보육소의 숫자가 적어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입소를 대기하고 있는 아이들을 '대기아동'이라고 칭하는데, 이 숫자가 매우 많아서 보육소에 아이를 맡길 수 없는 사람이 매우 많다. 보육원의 개설에는 지자체의 인가가 필요한데 이에 관련한 여러 행정적 문제 등이 원인으로 보육원은 쉽게 늘릴 수 없으며, 보육사 역시 대우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보육원은 쉽게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2월 29일에는 일본 국회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마오 시오리(山尾志桜里) 민주당 의원이 이 블로그에 대해서 거론했으나, [[아베 신조]] 총리는 "익명인 이상 실제로 진실인지, 내가 확인할 수 없다"고 답변하였으며, 의원석에서는 "누가 (블로그에) 쓴거야", "(질문자는) 제대로 (쓴) 본인을 내놔."라는 야유가 날아왔다고 한다.
* "보육원 떨어졌다 일본 죽어라"라고 외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보육원이 늘지 않는 이유 : http://www.komazaki.net/activity/2016/02/004774.html
* 코토반크 - 대기아동 : https://kotobank.jp/word/%E5%BE%85%E6%A9%9F%E5%85%90%E7%AB%A5-190925
- 부산광역시/인물 . . . . 16회 일치
* [[김지애(가수)|김지애]] - 북구(부산)
* [[김지연(펜싱)|김지연]] - 해운대구
* [[박한별(배우)|박한별]] - 동래구 명륜동 [[동심낙지전문점]]
* [[박지원(fromis_9)|박지원]] - 해운대구
* [[심혜진(1967)|심혜진]] -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413번길) 한국에너지산업충전소
* [[우지(세븐틴)|우지]] - 수영구
* [[윤지수]] - 해운대구
* [[지민(방탄소년단)|지민]] - 금정구
* [[지일주]] - 서구(부산)
* [[지한솔]] - 남구(부산)
* [[장미인애]] - 사하구 당리동 (낙동대로) 신한은행 당리동지점
- 블랙 클로버/66화 . . . . 1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66. '''진짜 모습'''
* 적이 마무리를 지으려 하는데.
* 거울마법 "라지 리플렉트 레이"
* 고슈는 하필 그리모어까지 붙잡혀 마법을 쓸 수 없는 상황.
* 챠미를 깨워보려고 하지만 수면마법의 영향인지 좀채 일어나지 않고, 그레이는 변신 마법 뿐이라 공격력을 기대할 수 없다.
* 고슈는 또 혼자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지만 지난 번 아스타의 일갈을 되새기며 생각을 바꾼다.
* 그리고 "누가 네 밥을 가로채려 한다!"고 큰 소리로 외치는데, 지금까지 죽은 듯이 자고 있던 챠미가 드디어 깨어난다.
* 적은 저항도 하지 못하고 엉망진창이 되어 리타이어한다.
* 챠미와 고슈는 지금까지 한 번도 그레이의 원래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한다.
* 여동생 성애자인 고슈는 별 신경 안 쓰고 "이제 움직일 수가 없으니 마리 사진이나 보면서 회복하겠다"며 정말로 보지 않는다.
* 리히트가 고슈를 알아본 적이 있기 때문에 고슈와 백야의 마안이 관련이 있을 걸로 추정되었으나 이번에 나온 적들은 고슈를 알아보지 못한다.
- 블리치/685화 . . . . 16회 일치
* 렌지와 루키아가 제라르와 교전 중인 장소에 도착하지만 정체불명의 공격에 당황한다.
* 토시로는 이들을 발견하고 주의하라고 경고해주는데, 이들은 토시로를 몰라볼 뿐만 아니라 "토시로 대장의 형님"이라고 오해해 버린다. 설명하기 귀찮아진 토시로는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 버린다.
* 그러면서 "어떻게 올지 기대하마"고 너스레를 떠는데, 이치고는 "어떻게 갈지 알 거 아니냐"고 받아친다.
* 하지만 유하바하는 "부자대화"에 힘은 쓰지 않겠다고 이치고를 도발한다.
* 유하바하는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채 검은 기만으로 월아천충을 가볍게 날려버린다.
* 이치고는 쌍검을 들고 다시 달려들지만 유하바하의 방어벽을 뚫지 못한다.
* 렌지와 루키아가 토시로를 못 알아보는 깨알같은 개그씬.
* 이론적으론 이대로 계속 강해지는 제라르가 유하바하보다 강한게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
- 블리치/695화 . . . . 16회 일치
* 이치고와 렌지는 유하바하에게 덤벼드나 만해가 부숴지고 팔까지 잘린다.
* 아이젠은 유하바하에게 대항하여 선전하나 경화수월이 부러지면서 반격 당한다.
* 이치고가 마지막 힘을 쥐어짜내 반격을 시도하나 천쇄참월이 완전히 부러지고 배에 구멍이 뚫린다.
* 유하바하는 이치고가 오리히메에게 회복도 받지 않고 왔다고 빈정거린다.
* 그때 렌지가 쌍왕 사미환을 해방해 달려드나 가볍게 반격 당한다.
* 만해가 잘려나가고 왼팔까지 잃는 렌지.
* 유하바하는 렌지를 감싸는걸 보고 "공통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건 네가 싫어하는 패자의 습성"이라고 조롱한다.
* 유하바하의 등뒤를 노리는 이치고. 공격에 휘말렸는지 왼팔이 잘려있다.
* 아이젠과 힘을 합친건 잘한 일이지만 그 경화수월조차 자신에겐 미치지 못하며 렌지를 공격하는 여파에 팔이 날아간게 너라고 도발한다.
* 이치고가 올마이티의 파훼법을 찾아냈을지도?
- 식극의 소마 . . . . 16회 일치
[[소년 점프]] 주간 연재작. 작가는 음지에서 [[tosh]]로 유명했던 [[사에키 슌]].
[[요리사]] 양성 기관인 [[토오츠키 학원]]을 배경으로 "식극"이라 불리는 요리대결을 다루고 있다.
정식집 아들인 중학생 [[유키히라 소마]]는 요리인인 아버지를 목표로 수련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아버지 [[유키히라 죠이치로]]가 토오츠키 학원에 입학할 것을 명령하면서 그의 생활은 크게 바뀐다.
동잡지에 연재중인 [[토리코]]는 비슷하게 요리와 배틀을 접목시킨 작품인데, 이쪽은 어디까지나 배틀물인데 비해 식극의 소마는 전통적인 요리배틀 만화의 플롯을 지키고 있다. 기존 점프 만화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정통파 요리배틀 만화.
작화가의 출신 덕택인지 요리를 먹고 리액션을 할 때마다 벗겨지고 갈아입혀지는 여캐들이 일품. 잡지의 팬티지분을 책임지고 있다.
[[토오츠키 학원]]
- 식극의 소마/171화 . . . . 16회 일치
* 에리나는 난데없이 "내가 하는 말을 실행해라"며 이것저것 시키는 통에 또 "맛있다"는 말은 듣지 못한다.
* 에리나는 내일 새벽까지 기숙사의 모든 1학년을 기숙사 앞으로 불러 모으라 한다.
* 또 한 가지 "방금까지 쓰고 있던 편지"(퇴학하게 된 사정을 설명하는 편지)는 당장 처분해도 상관없다는 말도 전하라 한다.
* 그러나 유키노는 센트럴의 폭거를 거론하며 자신들도 기숙사에 계속 있고 싶지만 어쩔 수가 없다고 항변한다.
* 에리나는 자신이 기숙사에 온 뒤로 그들의 요리를 많이 맛 보았고 쓴소리도 했지만 항상 자유로운 요리를 했다고 말한다.
* 하지만 지금처럼 풀이 죽은 상태에선 그 장점도 살리지 못한 채 목이 달아날 거라고 선언한다.
* 학생들은 "그럼 어떻게 진급시험을 통과해야 하냐"고 묻는데, 결국 "요리로 돌파하는 수밖에 없다"꼬 딱부러지게 말한다.
* 학생들에게 의지만 있다면 "신의 혀"에 걸고 도울 테니 의지가 없다면 당장 기숙사를 떠나고 정말로 긍지가 높은 요리인이라면 "나를 따르라"고 선언한다.
* 1학년들은 에리나가 저렇게까지 말하고 있다면서 사기를 회복한다.
- 식극의 소마/173화 . . . . 16회 일치
* 시험 주제는 연어. 아자미 총수의 특별수업에 나온 연어요리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다. 당연히 반역자팀에겐 불리한데다 재료까지 형편없는 것이 주어진다.
* 타도코로는 아리스까지 반역자로 몰린 것에 놀란다.
* 하지만 아리스는 "숙부가 악소리하게 만들 좋은 기회"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런 것보다는 "내가 에리나보다 훨씬 유용한 홋카이도 강좌를 할 수 있었다"같은 걸로 툴툴댄다.
* 소마 조가 있는 방의 책임자는 토오츠키 학원의 강사 히로이.
* 하지만 진정한 과제는 그저 맛있는 연어 요리가 아니라 "아자미 총수가 특별 강습할 때 만든 연어요리"를 재현하는 것.
* 물론 "맛있는 연어요리"라고 공언했기 때문에 굳이 재현하지 않아도 합격은 가능하지만, 매우 불리한 조건에서 시작하게 됐다.
* 소마는 왜 이런 시기에 "연어"를 과제로 했을지 의문시한다.
* 쿠로키바도 겨울철엔 연어의 질이 떨어지는 시기인데 굳이 과제로 삼은 점은 이상하다고 의심한다.
* 하지만 반역자팀에 주어진 연어는 산란을 마치고 품질이 떨어진 최하급품이다.[* 홋챠레. 산란후의 연어를 가리키는 말인데 식용으로 안 쓴다고 한다.]
* 유키가 항의하려고 하지만 시험관은 눈길도 주지 않고 시험을 시작한다.
* 시험관은 이들을 비웃으며 "불만이 있다면 스스로 재료를 조달해도 좋지만 어차피 불가능"할 거라고 조롱한다.
* 시험관 뿐 아니라 센트럴측 학생들까지 한 목소리가 돼서 이들을 비웃는다.
* 하지만 에리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을 뿐더러 "내가 걱정할 일은 이 방에 아무 것도 없다"고 단언한다.
- 식극의 소마/174화 . . . . 16회 일치
* 학생들은 왜 그런 처치를 하는지 이해도 못하면서 아자미가 했던 대로 따라하는데 급급하다.
* 에리나는 이런 모습을 차갑게 지켜보고 있다.
* 종료까지 30분 밖에 남지 않자 시험관은 반역자 떨구기가 성공했다고 희희낙락하다.
* 그러나 지금은 겨울. 시험관은 어째서 여름 연어를 구할 수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비결은 브라인 냉동법. 아리스가 설명하길 "브라인 용액"이라는 0도 이하에서도 얼지 않는 용액으로 순간 급랭하여 최상의 상태로 보존하는 "시간을 멈추는 냉동법"
* 짧은 시간이었지만 브라인 연어를 취급하는 업자를 찾아내 무사히 인수할 수 있었다.
* 시험관은 이들의 인맥과 지식에 감탄하지만 어차피 시간 안에 조리는 불가능할 거라고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 하지만 반역자를 처단한답시고 1학년 베스트8을 한 팀에 몰아놓은 인선 덕에 역관광을 당한다.
* 시험관은 입으로는 현실을 부정하지만 혀는 정직해서 그 놀라운 맛에 굴복하고 만다.
* 소마는 한술 더 떠서 "우릴 너무 얕본거 아니냐"며 "좋은 재료를 얻기 위해 시장에서 분투하는건 식당의 일상"이라며 도발까지 한다.
* 게다가 문제 유출에 불법과외까지 했으니 교원자격증은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 식극의 소마/178화 . . . . 16회 일치
* 에리나는 유년시절 비지니스로 바쁘기만 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 미토 이쿠미는 자신도 비슷한 경험이 있기에 에리나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위로한다.
* 하지만 3차시험부터 이동루트가 흩어지면서 다른 기숙사 일행과 떨어지게 된다.
* 나머지 일행도 모처럼 홋카이도 지역의 명물요리를 맛보러 흩어진다.
* 히사코도 관심있는 가게가 있으나 에리나 때문에 가지 못하고 있는데, 마침 타도코로가 에리나와 동행하기로 하면서 그녀에게 에리나를 맡긴다.
* 사실 에리나는 과거에도 몇 번 홋카이도에 온 적이 있다. 그러나 그건 나키리 가문의 후계자로서 비지니스 차원에서 왔던 것.
*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사업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있었다. 어쩌면 자신은 아무 것도 보지 못했던게 아닌가 회의감에 젖는다.
* 같은 입장이면서도 늠름하게 가문을 짊어지고 있던 에리나를 존경했던 것.
* 둘이서 괜찮은 맛집을 찾았는데 메뉴가 너무 많아서 둘만 가지고는 소화가 안 되는 상황이 돼버렸다.
* 그래서 타도코로와 에리나까지 합류해서 여러가지를 시켜놓고 조금씩 나눠먹으면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 몇 시간 후. 일행은 열차 시간에 맞춰 역으로 향한다. 그런데 다른 기숙사 학생들은 보이지 않는다.
* 뿔뿔히 흩어지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다시 합류하는건 최종시험 직전.
- 신은정 . . . . 16회 일치
| 출생지 = {{KOR}}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도곡4길)
| 사망지 =
[[1992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5년 후 [[1997년]] [[서울방송|SBS]] 7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에 앞서 1994년 [[SBS]] 추석특집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에서 주인공 심순애 역을 맡았으며, 그 외에도 [[SBS]] 《[[기쁜 우리 토요일]]》, [[KBS2]] 《토요일 전원출발》 객원 MC, HBS 드라마 《작은 영웅들》, 시트콤 《둘 곱하기 하나》 등에 일찍부터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 [[1998년]] [[SBS]] 아침드라마 《[[겨울 지나고 봄]]》 ... 정수진 역
* [[2012년]] [[TV조선]] 설날특집극 《[[아버지가 미안하다]]》 ... 희숙 역
* [[2014년]] [[tvN]] 금토드라마 《[[미생 (드라마)|미생]]》 ... 선지영 차장 역
* [[2015년]] [[SBS]] 드라마스페셜 《[[하이드 지킬, 나]]》 ... 강희애 역
* [[2015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아비》 ... 민지혜 역
* [[2016년]]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드라마)|솔로몬의 위증]]》 ... 김선생 역
* [[2018년]] [[tvN]] 토일드라마 《[[무법 변호사]]》 ... 최진애 역
* [[2018년]]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진추하가 돌아왔다》 ... 정희 역
* [[2001년]] 《[[아미지몽]]》 ... 은정 역
* [[2009년]] 《[[불신지옥]]》 ... 태환 처 역
- 양키 . . . . 16회 일치
영어 Yankee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매사추세츠]]에 살고 있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영어 English나 프랑스어 Anglais에서 와전된 말로 영국계 식민지 사람들을 부르던 것이 퍼졌던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처음에는 뉴잉글랜드 주민을 뜻하는 말이었다. [[미국 독립전쟁]] 시기에 영국군이 식민지군을 뜻하는 말로 썻다. [[남북전쟁]] 시기에는 남부 측에서 북부 측을 양키라고 부르며 경멸하였다.
일본에도 불량소년 소녀를 가리키는 은어는 많이 있지만 양키는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전반에서 나타난 말이다.
간사이에서는 1980년대 전반기에 이미 '양키'라고 부르는 사례가 나타났는데, 당시 오사카 남구(南区)(현재의 츄오구(中央区))에는 아메리카 마을(アメリカ村)이라는 지역이 있어서, 이 지역에서 화려한 알로하 셔츠나 폭넓은 바지들을 즐겨 입는 불량소년이 나타나 이들이 ‘양키’라고 불리고 있었다고 한다. 같은 무렵에 같은 남구(南区)의 유로파 마을(ヨーロッパ村)이라 불리는 곳에서는 약간 다른 패션을 가진 「유로피(ヨーロピィ)」라는 집단이 나타났지만 양키 족의 융성으로 동화되어 사라졌다고 한다.
북부 미국인을 뜻하는 양키(Yankee)와의 관계는 애매하지만, 당시 미국인=화려하다 는 이미지 때문에 이러한 표현이 나타난 것으로 추측된다. 1983년 7월 21일 발매된 카몬 타츠오(嘉門達夫)의 양키 오빠의 노래(ヤンキーの兄ちゃんのうた)는 ‘나쁜 남자’를 뜻하고 있었다. 이 노래를 전후하여 전국에 양키라는 단어가 일반적으로 퍼지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1980년대 당시의 양키 패션은 특이한 패션 센스가 유행하였다. 양키 남자는 앞머리를 크게 부풀리고 파마를 한 [[리젠트 헤어]]를 하고, 학생복을 입지만 '도캉'이나 '본탄'이라 부르는 폭이 넓게 개조한 바지를 입는다. 화려한 셔츠나 샌들을 입기도 했다. 양키 여자는 1970년대 ‘스케반’이라 불리던 시대의 연장으로서, 교복 사복을 불문하고 꽉 죄이는 롱 스커트를 즐겨 입었다.
이 시대의 스타일을 가리켜서 “클래식 양키”라고 부른다. 만화 등에서는 이런 스타일의 고전적인 양키 불량배를 자주 볼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1990년대에 이미 보기 드물게 된 스타일로서, 불량 청소년들의 패션은 1990년대에는 컬러갱 스타일, 2000년대에는 힙합 패션 등으로 바뀌어 가게 된다. 다만 일부 지방도시에는 아직도 이런 스타일이 남아 있다는 괴담(?)도 있다.
- 엘디아 인 . . . . 16회 일치
[[유미르 프리츠]]라는 한 [[소녀]]를 [[선조]]로 하는 종족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1820년 전 과거에 시조 유미르가 [[거인]]으로 변신하는 힘을 얻어 그 힘을 바탕으로 [[마레]]라는 대국을 멸망시키고 자신들이 중심이 되는 [[엘디아 제국]]을 건설하여 1700년 간 번영했다고 한다.
하지만 작중의 시점에서 (어떤 이유로 인하여) 엘디아 제국은 멸망하였다. 엘디아 제국의 잔당은 작중의 배경이 되는 '[[파라디 섬]]'만을 유지하고 있다. 아직 '대륙'에 거주하는 엘디아 인도 존재하지만, 대륙은 엘디아인을 증오하는 마레인이 부흥하여 건설한 마레 제국이 지배하고 있어 엘디아인은 박해받는 종족이 됐다. 게다가 극중 묘사를 보면 마레만이 아닌 타국에서도 엘디아인을 혐오하는 듯 하다.
파라디 섬의 엘디아 인은 작중 시점에서는 자신들의 과거 역사를 알지 못하고 있었으며, 같은 엘디아 인이 변형되어 만들어진 '거인'과 투쟁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거인화 : 엘디아 인은 거인의 척수액에서 채집한 '거인화 약물'을 주사받으면 거인으로 변신한다. 어떤 원리로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지는 블명. 거인화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는 작중에 나오는 '지성이 없는 거인'이 된다. 이러한 거인들을 마레에서는 전쟁에 투입하고 있다.
* 엘디아 제국은 독자적인 언어와 문자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현재 이 문자를 해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지극히 드문 듯 하다.
마레 제국에서 엘디아 인이 박해받는 모습은 [[게토]]에 강제로 가두거나, 함부로 살해하는 등,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나치 독일]]에서 [[유태인]]을 박해하는 것과 유사하다.
일단 파라디 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모두 엘디아 인이다. 다만 [[미카사 아커만]]은 [[동양인]]이라고 언급된 바가 있는데, 동양인은 엘디아 인이 아니라는 의미로 볼 수 있는지, 혹은 인종과는 무관하게 동양인 역시 엘디아 인으로 여겨지는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아커만 등이 기억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등 아닐 가능성이 있기는 하다.
- 연정훈 . . . . 16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광명시]]
|학력 = [[명지대학교|명지대]] 대학원 제품디자인학과 졸업
* [[명지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 [[명지대학교]] 대학원 제품디자인학과 졸업
* 2016년 [[JTBC]] 《[[욱씨남정기]]》 ... 이지상 역
* 2005년 《[[연애술사]]》 ... 우지훈 역
|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
| 아시아태평양지역 4라운드 우승
* [[명지대학교]] 개교 60주년 홍보대사
|이전명= [[장혁]] / [[유승호]] / [[고세원]] / [[김지석 (1981년)|김지석]] / [[조정석]]
|현재명= [[정재영]] / [[신하균 (1974년)|신하균]] / [[소지섭]] / [[김강우]] / 연정훈
[[분류:197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자동차 경주 선수]][[분류:광명시 출신]][[분류:곡산 연씨]][[분류:명지대학교 동문]][[분류:그리메상 수상자]][[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진행자]][[분류: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 동문]]
- 오다 노부나가 . . . . 16회 일치
오와리(지금의 [[나고야]] 인근 지역)의 [[다이묘]]였던 '오다 노부히데'의 적자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주변 사람들과 다른 언행을 보여 '얼간이'라고 취급받았으나 친인척과 가신들의 도전을 모두 물리치고 오와리의 지배권을 확립한다.
그 후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대군을 격파하고 미노 지역을 흡수한 뒤 상락을 단행하여 쇼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를 옹립하고 일본을 자신의 영향력 하에 통합시키는 작업에 착수한다. 이 과정에서 에치젠 지역을 공격하다 매제 [[아자이 나가마사]]의 모반으로 위기에 빠지기도 하고 주변의 다른 다이묘들이 '포위망'을 펼쳐 견제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정치 및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이를 차례차례 타개해 나가 일본 제일의 실력자가 된다. 그러나 후에 서쪽의 [[모리]] 가를 공략하던 도중에 혼노지에서 가신 '[[아케치 미츠히데]]'가 모반을 일으키는 바람에 거기에서 사망하고 만다.
당시 기준으로 여러 방면에서 시대를 앞서간 행보를 보인 인물로, 상공업 촉진을 위해 [[관문]]을 철폐하거나 종교의 영향력을 억제하는 등 선진적인 정책을 펼쳤으며, 군사적으로 최강은 아니었으나 이를 전략적인 밑그림을 통해 역전시켜 다른 다이묘들을 차근히 압도해 나갔다. 한편 성정이 폭급한 부분이 있어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마왕]]'과 같은 이미지로 그려지기도 했으나 사적인 부분에서는 당대 기준으로 오히려 자상한 부분도 보인다.
사실상 일본을 지배하기 직전까지 갔으나 부하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는 극적인 모습이나, 인물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일화가 남아 있어 현대까지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창작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인물이다. 창작물에서도 이미지가 극적이라 무슨 마왕 같은 걸로 나오는 빈도가 매우 높다.
- 왕당파 . . . . 16회 일치
* 왕가가 종교적 상징성을 강하게 가지고 있을 경우, 왕당파 역시 종교세력과 강하게 결합되는 경향을 가지게 된다.
* 귀족, 성직자 등 왕정의 기득권 세력이 핵심 인력풀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다만 왕당파가 곧 기득권 세력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층민들 가운데서도, 공화제 이념에 의식화 되지 않았거나, 봉건적 충성심에 감화되어 왕당파를 지지하는 경우는 적지 않다.)
[[영국]]의 경우, [[청교도 혁명]](영국 내전)을 시발점으로 하여 의회파와 왕당파가 나타났다. 의회파와 왕당파는 수차례 복권과 혁명을 거듭하며 경쟁하였으나, [[명예혁명]]을 거치면서 기존의 절대주의 왕당파는 [[스튜어트 왕조]]의 복위를 주장하는 [[자코바이트]]로 분리되었고, 명예혁명으로 성립된 영국 왕실은 의회를 존중하여 '군림하나 통치하지 않는다'는 전례를 갖추게 되었다. 이때부터 절대주의 왕당파는 더 이상 영국 정계에서 유의미한 세력을 형성하지 못하게 되었다.
[[미국]]의 경우, [[미국 독립전쟁]]에서 영국 왕실을 지지하느냐, 영국 왕실의 권위를 부정하느냐에 따라서, 왕당파와 독립파로 나눠지게 되었다. 독립전쟁이 미국의 승리와 독립으로 끝나자, 미국 지역의 왕당파들은 [[캐나다]]로 도망치게 되었다.
[[프랑스]]의 경우, [[프랑스 혁명]]을 시발점으로 하여 공화파와 왕당파가 나타났다. 왕당파는 [[부르봉 왕조]]의 복권을 주장하였으며, 혁명을 일으킨 공화파와 피를 피로 씻는 혈투를 벌였다. [[부르봉 왕조]]는 군주의 지위를 상실했지만, 수백년간 프랑스를 다스린 왕조였기 때문에 부르봉 왕조의 권위는 여전히 상당히 높아서 주로 보수적인 농촌을 중심으로 막대한 세력을 가지고 있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프랑스 제국]]을 건설하였다가 실각한 이후, [[보나파르트 왕조]]를 추종하는 왕당파도 나타나는데 이들은 보나파르트 주의라고 한다. 부르봉 왕조는 나폴레옹의 몰락 이후 다시 프랑스 왕위에 얻어 복고왕정을 시작했으나, 재차 혁명으로 타도되면서 왕당파는 몰락하게 되고 유의미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됐다. 보나파르트 주의는 루이 나폴레옹이 [[대통령]]을 거쳐서 [[나폴레옹 3세]]로 즉위하면서 실현되었으나, 역시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면서 보나파르트 주의도 침몰하게 된다.
- 왝더독/줄거리 . . . . 16회 일치
영화 [[왝더독]]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페이지.
영화의 시작은 선거 홍보 영상으로 시작된다. 승마장에서 남자 두 명이 다음에는 대화하다가 "달리는 중에는 말을 바꾸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다.그러고는 현직 대통령의 재선을 주장하는 문구가 나오는 영상. 이 영상은 여러 버전이 있는데, 나올 때마다 등장인물들에게 구리다고 까인다.
대통령 선거 2주일 전 밤, 콘래드 브린(로버트 드 니로)이라는 남자가 [[백악관]]에 찾아온다. 백악관을 방문했던 "반딧불 소녀단"의 단원 중 하나가 대통령과 단 둘이 방에 들어갔다 나왔다. 이후 그 소녀는 대통령이 자신을 성희롱했다고 주장했다. 브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것. 그는 시간을 끌기 위해 당시 [[중국]]을 방문 중이던 대통령이 희귀병에 걸린걸로 위장해 귀국을 지연시킨다.
다음날, 대통령이 병에 걸려 귀국이 지연되었다는 뉴스와 반딧불 소녀단 단원이 대통령의 성희롱을 고발했다는 뉴스가 연이어 방송된다. 브린은 이 사건을 덮기 위해 [[알바니아]]와 [[전쟁]]이 난 것 처럼 꾸미기로 결심한다. 그는 이를 위해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인 스탠리 모스(더스틴 호프만)를 찾아간다.
모스는 알바니아에 위치한 [[이슬람]] 테러조직이 [[핵무기]]를 숨기고 있고, [[캐나다]] 국경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각본을 짜낸다. 그리고는 이 일을 돕기 위해 동료 예술가인 패드 킹(데니스 리어리), 조니 딘(윌리 넬슨)을 부른다.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 알바니아 소녀가 고양이를 안고 도망치는 영상[* 소녀는 섭외한 배우. 고양이와 배경은 [[컴퓨터 그래픽|CG]].]도 찍어 뉴스에 올리고, 미국에 사는 알바니아인들이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는 생방송 뉴스를 조작해낸다. 이 와중에 전쟁이 없다는걸 눈치챈 [[CIA]]에게 잡혀가기도 하지만 브린의 현란한 말빨로 풀려난다.
하지만 전쟁 발발(뻥) 3일 만에 미국과 알바니아가 평화 협정을 맺었다는 뉴스가 올라온다. 속아 넘어간 줄 알았던 CIA가 뒤에서 손을 쓴 것. 이후 사실을 추궁하는 여론이 일자 일행은 망연자실하지만 모스는 포기하지 않고 또다른 계획을 짠다. 알바니아에 [[포로]]로 잡힌 미군 병사가 있다고 꾸며내는 것. 이들은 펜타곤에서 윌리엄 슈만 상사(우디 해럴슨)를 제공받아 슈만 상사를 전쟁 영웅으로 포장한다.
일행은 슈만 상사를 선전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조니 딘이 만든 노래는 1930년대 노래로 포장해 "지금 상황에 딱 맞는 노래"라며 퍼뜨리고 백악관 앞 나무에 슈만 상사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낡은 운동화를 던진다. 슈만 상사의 귀환을 바라는 물결은 미국 각지에 퍼져나가고, 성희롱 사건은 모두의 머릿속에서 잊혀진다.
어찌어찌 귀환식장에 도착한 일행. 슈만의 영결식을 진행하는 동안 브린과 모스는 TV를 본다. TV에서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80%대까지 올라갔다는 내용의 방송을 하며 그 공을 홍보 영상에게 돌린다. 모스는 자신의 업적을 병신같은 홍보 영상 따위에 빼앗긴 것에 분노,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브린과 말싸움을 하다 자리를 떠난다. 이후 요원들이 모스를 차에 태워 어디론가 데려간다.
며칠이 지난 후, 영화 프로듀서 스탠리 모스가 자택에서 일광욕 중 사망했다는 뉴스가 들려온다. 이후 알바니아에서 테러가 발생했다는 뉴스와 함께 영화가 끝난다.
대통령이 반딧불 소녀단 단원을 성희롱한게 사실인지의 여부는 영화 끝날 때 까지 안 나온다.
- 우치데노코즈치 . . . . 16회 일치
일본의 민담, 설화에 나오는 도구. 치면 뭐든지 나온다는 작은 망치(小槌). 일촌법사(一寸法師) 등의 이야기에 등장한다. '도깨비 방망이'와 비슷한 뜻.
=== 뭐든지 나오는 요술 망치 ===
이것은 독립적으로 나오는 이야기이다. 다른 지방을 방문한 사람이 뭐든지 나오는 작은 망치를 선물로 가져와서 --대체 어느 동네냐-- 그걸로 쌀과 창고를 꺼낸다. 이웃집 할아버지가 그걸 보고 망치를 빌려가서, "쌀, 창고(米코메、倉쿠라)"하고 빠르게 말하면서 빠르게 소리치자, 망치는 코메쿠라라고 인식하여, 작은 장님(小盲, 코메쿠라)이 척척 나오더니, 할아버지를 죽여버린다(…)는 이야기이다.
이것 역시 말장난 계통의 이야기로서, 돗토리 현에서 기록된 이야기이다.
옛날 옛날 어느 곳에 가난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다. 할아버지는 장작을 팔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팔다 남은 장작을 [[용궁]]에 보내는 선물이라며 다리에서 "용녀님에게 선물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강에다가 떠내려 보냈다.[* 이는 일본의 옜날 풍속이다.] 그런데 어느날 한 사람이 나타나서 용궁에서는 장작이 부족[* 용궁인데 장작이 부족할까(…). 바다 속이니 부족할 수도 있겠다.]한데 매일 장작을 선물로 줘서 용녀님이 고맙다고 하여, 뭐든지 나오는 요술 망치를 선물로 주었다. 할아버지는 우선 [[짚신]]을 하나 꺼내서 집으로 돌아가고, 좋은 손도끼가 갖고 싶어서 손도끼를 달라고 했더니 황금 손도끼를 얻었다.
집에 돌아와니까 할머니가 먹을게 필요하니 쌀을 달라고 하여, 할아버지는 무심코 「쌀, 한말여덟되. 바바아(米、一斗八升。ばばあ)」라고 중얼거린다. 그러자 갑자기 아름다운 아주머니가 나타났다. 둘이서 먹을 것도 부족한데 사람이 하나 더 나오다니 곤란하다. 라고 할아버지가 생각했는데, 그 아주머니의 콧구멍에서 쌀이 좔좔 흘러나오더니 --그로하다-- 아주머니는 쌀에 묻혀서 사라져 버렸다. 그 아주머니도 쌀이었던 것이다. 할아버지가 『바바아, 한말여덟되(ばばあ、一斗八升)』라고 하여 한말여덟되의 쌀이 아주머니에게서 나왔던 것이다.[[http://kanbenosato.com/minwa/kancho_200610.html (참조)]]
가마쿠라 시대 초기에 써진 서적 『보물집(宝物集)』에서는 우치데노코즈치는 저택, 하인, 가축에서 먹을 것, 입을 것까지 치는 대로 바라는건 모두 나오지만, 이러한 물건들은 종소리가 들리면 사라져버린다고 써있다.
- 원피스/827화 . . . . 16회 일치
[[원피스]] 827화. '''토트랜드'''
* 페콤즈는 밀집모자 일행을 포로로 잡았다고 거짓보고하고 빅맘의 영역에 돌입한다. 다만 서프라이즈할 생각이니 빅맘에게 전달하지 말라고 한다.
* 빅맘의 아지트는 과자로 만들어진 세계. 그녀의 꿈은 "모든 인종의 차별없이 모여사는 나라"
* 이런 해역을 총칭해 "토트랜드"(만국)이라 칭한다.
* 빅맘의 방침 때문인지 각양각색의 민족이 모여살고 있고 밍크족도 살고 있다.
* 일행이 페콤즈의 제안으로 변장하지만 루피와 쵸파는 폭주해서 마을로 돌입해 버린다.
* 이 마을에서는 무슨 초콜릿이든 마음껏 먹어도 좋지만 "기와초콜릿"이라는 지붕은 먹으면 안 된다. 비바람을 막을 수 없게 되니까.
* 페콤즈가 말하기가 무섭게 루피와 쵸파는 지붕까지 몽땅 먹어치워서 경찰에 잡힌다.
* 어째서 지붕까지 먹어치웠냐는 심문에 "너무 맛있어서"라고 답하는 쵸파와 루피.
* 밍크족에게 "관광 중이니 소란떨지 말라"며 입막음 시킨다.
* 후딩이 이들의 이름을 묻는데, 루피는 생각없이 "내 이름은 루피. 해적왕이 될..."이라고 떠들다 나미가 제지한다.
* 하지만 이미 그 말을 들어버린 푸딩.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는다.
* 한편 빅맘은 다가오는 결혼식을 기대하며 뮤지컬처럼 노래를 부르고 있다.
- 원피스/884화 . . . . 16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의 무장색 패기로도 실체를 잡을 수 없는 완전 무적의 회피능력을 가진 것 같았다. [[몽키 D. 루피]]도 처음엔 그런 줄 알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럴리가 없었다. 그 실체는 "견문색 패기". 패기로 미래를 예지하고 거기에 맞춰 효율적으로 신체를 변형해 회피하고 있던 것이다. 루피는 그 원리를 간파함과 동시에 "카타쿠리가 냉정을 잃으면 유효타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성공시킨다. 자신의 본색을 들켜 당황하던 카타쿠리는 루피가 기어4를 앞세워 퍼붓는 공격에 얻어맞으며 밀리는 듯 보였지만 금새 냉정을 되찾고 반격, 루피는 기어4 상태에서도 나가떨어진다. 다만 카타쿠리 또한 체력소모가 상당한 듯 보이는데.
* 우연히 [[샬롯 시폰]]과 엇갈렸던 "파운드"는 딸을 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카카오섬까지 따라왔다. 한창 작업 중인 과자공장에 찾아와 시폰을 만나게 해달라 간청하나 "아무도 안에 들이지 말라"는 명령이 있던 차라 딸과 만날 수가 없다. 게다가 작업을 살피러 왔던 [[샬롯 오븐]]과 마주치는데, 그는 의붓아버지를 두들겨패서 쫓아내려 든다.
* 시폰과 [[샬롯 푸딩]], [[상디]]는 바깥 사정을 모르는 채로 작업에 열중. 한편 시폰과 푸딩이 상디와 함께있다는걸 모르는 [[샬롯 브륄레]]는 전보벌레로 밀집모자 일당이 곧 카카오섬으로 간다는 정보를 전달한다. 지금으로부터 약 9시간 뒤, 심야 1시에 그들과 그들을 추격하는 [[샬롯 페로스페로]]와 빅맘 [[샬롯 링링]]이 도착할 예정이다. 루피도 그때까지 카카오섬에 가겠다 했지만 카타쿠리에게 패할 테니 어림도 없다고 너스레떠는 브륄레. 살아남은 밀집모자 일당도 추격대가 처리할 거라 안심시키며 꼭 마마를 안심시킬 웨딩 케이크를 완성해달라 당부한다.
* 연락을 마침 푸딩은 루피에게 큰일이 났다고 호들갑을 떤다. 그녀도 카타쿠리의 실력을 알고 있기 때문레 루피가 무조건 질거라고 생각한다. "오빠는 누구에게도 진 적이 없다"는 푸딩에게, 상디는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다.
* 한편 빅맘 해적단의 수뇌부는 바다를 감시하던 바다소들이 한 마리도 없이 사라진 걸 파악하고 경악한다. 써니호가 추격받지 않고 도주 중인 것도 그 때문. 일행은 이상하게 여기지만 항해를 계속한다. [[징베]]는 자기들 처지도 처지지만 알라딘의 어인해적단이 잘 빠져나갔을지 걱정한다. 사실 바다소가 사라진 건 그들의 덕분이었다. 어인해적단은 인근해역에서 [[샬롯 플라리네]]의 노래로 바다소들을 유인, 무력화시키고 있었다.
- 유승옥 . . . . 16회 일치
2013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와인피부과성형외과상을 수상했으나 진선미에 들지 못해 본선 대회에 진출하진 못했다.
굵은 허벅지가 개인적인 콤플렉스여서 허벅지 살을 줄이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다 결국 지방흡입까지 해봤다고 한다. 그러나 오히려 부작용 때문에 고생만 하고 허벅지에 상처가 남았다고. 후에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완성했다고 한다. 워낙 몸에 지방이 많은 타입이라 운동을 조금만 쉬면 바로 육덕이 된다고 스스로 말했다.
2015년에 SBS의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고, 게임 [[철권 7]] 런칭쇼에서는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신 캐릭터 [[카타리나 아우베스]]의 [[코스프레]] 복장을 하고 나와 유명해졌다. --하지만 신캐 반응이 썰렁해서 묻혔다.[* 실제로 그녀의 소속사 사이트를 가보면 다른건 다 기록되있어도 철권 런칭에대한건 나와있지 않았다(....)].-- 롯데월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철권 7 이벤트 매치를 벌이기도 했다. 플레이 당시 유승옥이 선택한 캐릭터는 홍보할 때 코스프레했던 캐릭터인 카타리나였고, 대전 상대는 한국의 여성 철권 고수로 유명한 카니스 (본명 양이섭)의 [[스티브 폭스]].
2015년 1월경 [[정아름]]이 유승옥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비판을 올렸던 일이 조명된 바 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95170|링크]] 정아름은 뒤늦게 논란이 되자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2&news_seq_no=2318991|이는 디스나 폄하가 아니며]] 유승옥에 대해선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자기 비판에 인용하게 되었을 뿐이란 입장을 [[http://news.tf.co.kr/read/entertain/1577514.htm|밝혔으나,]] 나중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과 연관되게 되자 다시금 안 좋은 쪽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이 태도를 비판하는 입장에선 유승옥 디스 건이 논란이 되었을 당시부터도 정아름이 골프 선수 시절 '''누드 화보를 찍었던 당사자가 남 말하듯 비난할 자격이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었다.'''[* 일단 [[정아름]] 본인은 자신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찍었더고는 하지만[[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19901]] 그 사진들이 모바일 서비스로 유통된 것이라(...) 논란이 좀 있다[[http://www.koreatimes.com/article/199436.]] ]
2월경 소속사 고소 문제로 인기가 땅에 떨어진 이전의 섹시 심볼이었던 배우 ]의 뒤를 이어 2015년 초에 인터넷상에서 차세대 섹시 심볼로써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의 얼굴이 [[노안]]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그러나 딸의 유명세가 단지 몸매에 대한 관심으로 기울어지는 상황 때문에, 유승옥의 아버지는 심적으로 괴롭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 2015년 [[채널A]] [[닥터 지바고]] 진행
- 유한식 . . . . 16회 일치
||<height=40><bgcolor=#C9151E> {{{#FFFFFF ''' 출생지 ''' }}} ||<(> [[충청남도]] 연기군 [* 현 [[세종특별자치시]]] ||
||<height=40><bgcolor=#C9151E> {{{#FFFFFF ''' 경력 ''' }}} ||<(> [[한국농어촌공사]] 감사[br][[새누리당]] 세종시당 위원장[br]제1대 [[세종특별자치시장]][br]제35~36대 [[연기군]]수[br]연기군청 농업기술센터 소장[br][[충청남도]]청 농촌진흥원 사회지도과장[br][[농촌진흥청]] 농촌지도관[br]농촌진흥청 기술공보담당관 ||
[[1949년]] [[6월 20일]] 생 ([age(1949-06-20)]세), [[충청남도]] 연기군 (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출생하였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비오이다. 농어촌 관련 공무원으로 활동하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소속으로 도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10월]]에 [[이기봉]] 전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되자 연기군수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같은 당의 최준섭에게 공천에서 밀려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3위로 [[낙선]]한다. 그런데 최준섭 군수 또한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이 무효되면서 다시 보궐에 선거에 국민중심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선진당]]에 속하였다.
연기군지역에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이 되면서 [[2012년]] 총선과 같이 실시되는 세종특별자치시장 선거에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하여 [[민주통합당]] [[이춘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당이 [[새누리당]]과 합당하면서 새누리당에 속하게 된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출마하지 않았다.
|| 2006년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4회 지방 선거]] [BR]충남도의원(연기군 제2선거구) || [[국민중심당]] || 6,048표 (31.41%) || 낙선(2위) || ||
|| 2010년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5회 지방 선거]] [BR]충남 연기군수 36대 (민선 5기)''' || 자유선진당 || '''19,542표 (52.96%)''' || '''당선(1위)''' || '''재선''' ||
|| 2012년 ||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s-3.1|4·11 재보궐선거]] [BR]세종특별자치시장 1대 (민선 5기)''' || 자유선진당 || '''19,387표 (41.73%)''' || '''당선(1위)''' || '''초선'''[* 초대 세종시장^^[세종시 교육감]^^의 임기는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세종시법)^^''의 부칙 제2조에 따라 2014년 6월 30일까지로 한정하고 있다.(약 2년)] ||
|| 2014년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제6회 지방 선거]] [BR]세종특별자치시장 2대 (민선 6기) || [[새누리당]] || 26,451표 (42.21%) || 낙선(2위) || ||
- 이근택(1865) . . . . 16회 일치
[[1905년]] 당시 군부대신(지금의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장관) 시절 [[을사조약]]에 지지를 표명했다.
본관이 [[전주 이씨]]다. [[성종(조선)|성종]]의 아들인 경명군의 아주 먼 후손으로, 1865년 [[충청북도]] [[충주시|충주]] 출신이며 초명은 근용(根湧)이다. 무신 집안이었지만 출사의 계기는 [[임오군란]] 때 충주로 피신한 [[명성황후 민씨]]에게 싱싱한 [[생선]]을 진상함으로써 눈에 들어 발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 황후가 환궁하면서 벼슬길에 들어섰다. [[1884년]]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입문하였고 병조 참판 등을 역임 한 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당시 친위 연대 제3대대장으로 정부 전복을 꾀하려다가 발각되어 [[제주도]]에 유배되었다가 이듬해 풀려났다.
이듬해 돌아와 한성 판윤·의정부 찬정 등을 거쳐 1905년 법부 대신과 군부 대신을 역임하였는데 [[이완용]]이 주도한 을사 조약 체결에서 적극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힘으로서 을사오적이 되었다. --결국 [[을사조약|다른]] [[일제강점기|방]][[경술국치|식]]으로 정부를 [[망국|전]][[전복(동음이의어) #s-2|복]]시켰다.-- --그 [[전복]] 아니다.-- 그 이후로 [[조선]] 민중들과 의사의 표적이 되어서 습격을 받거나 위협을 받았지만 살아남았고 이후로는 [[일본군]]을 호위 대동하여 출퇴근을 하였다.
>'''"네가 대신까지 되었으니 나라의 은혜가 얼마나 큰데, 나라가 위태로운 판국에 죽지도 못하고 도리어 내가 다행히 살아났다고 하느냐? 너는 참으로 개 돼지보다도 못하다. 내 비록 천한 종이지만 어찌 개, 돼지의 종이 되고 싶겠느냐? 내가 힘이 약해서 너를 만 토막으로 참하지 못하는 것이 한스럽다"'''
라고 말하고 옛 주인 한규설의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비슷한 이야기로 그의 고기 베던 머슴과 침모가 집을 나가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걸 보니 자기 집 머슴, 노비들에게도 경멸받으며 주인 대접을 받지 못했던 듯.
객줏집 신세도 못 지고 길거리 처마 밑에서 쭈그리고 앉아 죽었다
- 이병석(정치인) . . . . 16회 일치
1952년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에서 태어났다. 포항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및 [[고려대학교/학부/법과대학|법과대학]] [[강사]],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포항)|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옥중 출마한 [[무소속]] [[허화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허화평의 [[국회의원]]직 상실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도 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태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친이]]계 정치인으로서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의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제19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역임하였다.
2013년 2월에는 [[국회의장]] 직무대리로 본회의를 진행하던 도중 [[동남 방언]] 특유의 발음으로 본회의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덕분에 그 동안 치열하게 치고 받던 여야가 모처럼 [[위 아 더 월드]]를 이루기도. 사실 맨 처음에 쌀 소득을 '''살 소득'''으로 읽을 때까지만 해도 이병석 부의장은 [[엄근진]] 모드를 유지했지만 주변에서 웃기 시작하자 '''정작 본인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심지어 소 싸움을 '''소 사움'''으로 읽고 나서 본인이 빵 터지는가 하면 아예 '''"난 죽을 때까지 그 발음을 구분할 수 없다."'''라고 [[자폭]]하는건 덤. ~~자세히 들어보면 웃음을 참느라 그런건지 발음을 '''발은'''에 가깝게 발음한다.~~
- 일곱개의 대죄/180화 . . . . 16회 일치
* 엘리자베스는 호크와 함께 "돼지의 모자"를 운영하며 "멜리오다스의 시체"를 보살피고 있다.
* 죽은 걸로 알려졌던 전 성기사단장 자라트라스가 돼지의 모자를 찾아온다.
* 엘리자베스는 혼자 힘으로 "돼지의 모자"를 운영하며 열심히 지내고 있다.
* 실수연발에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지만 귀여운 외모와 상냥함으로 손님들을 휘어잡는다.
* 고르기우스는 호크와 엘리자베스를 한 눈에 알아보지만 신분을 감추기 위해 모른척 한다.
* 엘리자베스는 무리해서 먹지 말라고 하지만 고르기우스는 배고픈 탓인지 "못 먹을 건 없는 맛없음"이라며 꾸역꾸역 먹는다.
* 사실 호크는 냄새로 사람을 구별하고 한 번 맡은 냄새는 잊지도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르기우스를 알고 있었다.
*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살아만 있으면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것도 고통을 나누는 것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
* 말문이 막힌 고르기우스는 생각이 완전히 다르다며,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이 없을 거라며 돼지의 모자를 떠난다.
* 손님들이 "떠도는 은기사" 유령에 대해 말하던걸 떠올리는데 정말로 유령기사가 돼지의 모자를 찾아왔다. 호크가 비명을 지른다.
* 하지만 눈을 뜨지 않고 있는건 어떤 이유가 있을 듯. 특수한 마법에 걸려 있을 수도 있다.
- 일곱개의 대죄/182화 . . . . 16회 일치
* 바트라와 자라트라스에게 발견된 멜리오다스는 자신과 엘리자베스에 대한 내력은 전혀 말하지 않는다.
* 자라트라스는 그를 소년이라고 여겨서 보호하려고 하는데 그는 엘리자베스를 "내 여자"라 부르며 누구도 접근시키지 않는다.
* 자라트라스와 친해진 멜리오다스는 술을 마시다 자신의 진짜 연령과 죽지 않는 저주에 대해서 발설한다.
* 그리고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라"고 하는데
* 현재의 자라트라스는 "인생의 수치 베스트3"에 들어간다고 해설한다.--설명충-- 호크가 지렸냐고 하는데 "조금"이라고 답할 정도.
* 그의 추천으로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의 직속 성기사로 배속된다. 지금의 엘리자베스는 기억을 못하지만 그녀도 멜리오다스를 잘 따랐다.
* 멀린은 그들이 종족이나 성격은 재각각이지만 자질은 손색이 없다 평하고 멜리오다스는 "대죄가 계율을 토벌할 때"라며 당장 불러 모으자 한다.
* 자라트라스는 저때는 이해 못했지만 지금은 이해가 가는데, 이들은 바로 "십계를 토벌하기 위한 자들"이었다.
* 제라트라스는 주사를 부리는데 멜리오다스도 취기가 오른 건지 자신의 저주에 대해서 발설한다.
* 하지만 저주가 그걸 허락하지 않고 있다는데
* 하지만 그건 그녀 뒤에 있는 어린 엘리자베스를 보고 말을 건 것. 내일부터 임무를 수행하러 떠나는데 어린 엘리자베스가 "금방 돌아올 거야?"하고 묻는다.
- 장범준 . . . . 1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배우자 = [[송지수]] ([[2014년]] ~ )
'''장범준'''([[1989년]] [[5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리더이다. 그가 속한 그룹 버스커 버스커는 [[2011년]]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3]]》에 참가해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준우승에 그쳤다. 그는 편안한 목소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주목받았다. [[2012년]] [[3월 29일]] 첫 번째 앨범 《[[버스커 버스커 1집]]》으로 데뷔했다. '''장범준'''은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하기 전에 [[다큐 3일]] 청춘의 봄날 홍대거리 편에 출연한 적이 있다. [[2014년]] [[8월 19일]]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다.
* [[상명대학교]] 디지털콘텐츠전공 (재학)
* 레이블: [[지니뮤직]]
* 포맷: [[컴팩트 디스크|CD]], [[음악 다운로드|디지털 다운로드]]
* 레이블: [[지니뮤직]]
* 포맷: [[컴팩트 디스크|CD]], [[음악 다운로드|디지털 다운로드]]
# '''사랑에 빠져요 (금세 사랑에 빠지는)'''
# 밤을 지워가네
* 포맷: [[컴팩트 디스크|CD]], [[음악 다운로드|디지털 다운로드]]
| [[골든 12]] || 다르지 않아 || 2012년 6월 22일
* [[2019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고정출연 ([[송지수]]와 동반출연)
{{토막글|한국 가수}}
- 장원준 (야구선수) . . . . 1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0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4년]] 1차 지명([[롯데 자이언츠]])
|마지막 경기 =
2004년에 1차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고교에서 꾸준한 성실함을 인정받아 프로에 입단했으나, 당시 선발진은 [[손민한]], [[염종석]] 등 출중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로 이뤄져 있어 입지가 거의 허용되지 않았다.
2011 시즌은 그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다. 한 층 발전된 모습으로 이제는 에이스로서 자신의 이름을 드높였다. 2008 시즌 이후 4시즌 연속 10승을 달성하며 꾸준한 에이스의 표본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외에는 국가대표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5년]] [[10월 29일]] [[한국시리즈]] 데뷔 첫 등판이었던 [[2015년 KBO 한국시리즈|2015 KS]] 3차전에서 7.2이닝 동안 1점만을 내주며 승리 투수가 되었고, 그 경기의 MVP에 선정되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팀은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는 팀으로서는 14년만의 우승, 그로서는 데뷔 첫 우승팀 소속이자, 이적하자마자 우승을 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그가 [[두산 베어스]]에 이적할 당시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는 그의 보상 선수로 투수 [[정재훈]]을 지명했는데, 1년 뒤 [[두산 베어스]]가 2차 드래프트에서 마지막 순위에 [[정재훈]]을 지명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로 FA 계약 선수와 보상 선수가 1년만에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 프로 2년차이던 [[2005년]] [[7월 26일]] [[KIA 타이거즈|KIA]]전 9회말에 [[이종범]]의 깊은 타구를 당시 [[1루수]]였던 [[라이언 잭슨|라이온]]이 잡았지만, 그의 1루 베이스 커버가 늦으면서 내야 안타를 허용해 안타깝게 [[노히트노런]]을 기록하지 못하였다.
* [[2016년]] [[4월 24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KBO (야구)|KBO]] 좌완 투수 역대 4번째 세 자릿수 승 고지를 밟았다.<ref>[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604/sp2016042420473357360.htm '통산 100승' 장원준, 이제 150승 향해 나아간다] -스포츠한국</ref>
[[두산 베어스]] 이적 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해 '장꾸준'이라고 불렸으나, 2018년에는 지속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꾸준히 못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 장은숙 (가수) . . . . 16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웹사이트 = [http://www.chang-suu.com/ 장은숙 일본 공식 홈페이지]<br />[http://cafe.naver.com/sookjjang 장은숙 한국 팬 카페]
1990년대 초반까지 한국에서 활동 후 1995년 일본 [[토라스레코드]] 회사의 스카우트 제의로 일본 무대로 진출하였고, 그 후부터 '장수(チャン・スー)'라는 예명을 사용하였다.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한 첫해 일본 유선 방송 신인상을 받았고, 2000년 발표한 '[[운명의 주인공]]' 으로 방송 및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장의 앨범 판매 기록도 세우기도 했다. 지금까지 20장의 음반을 발표했으며 2015년 5월에 발표한 "눈물의 공항 대합실"을 포함해 총 14곡이 유선방송 1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에는 《내마지막 사랑》 그리고 4월에는《내가 바보였어요》를 발표했다
* 4집 《영원한 사랑/이대로 떠나지만》([[1979년]])
* 《10년만의 외출/무한지애》([[2006년]])
* 《꿈이 부서지다 (無情のかけら)》([[1995년]])
* 《뭔지 모르겠지만.. (なんや知らんけど)》([[1999년]])
* [[2016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보대사
* [http://www.chang-suu.com/ 일본 공식 홈페이지]
- 전경협 . . . . 16회 일치
|출생지 = [[서울]]
|사망지 = [[서울]] [[서소문]]
|매장지 =
전경협은 [[한양]]의 한 이교도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어렸을 때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이래로, 그녀는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안형광]]이라는 이름의 [[궁녀]]의 도움으로 그녀와 함께 살게 되었다. 몇 해가 지나서 전경협의 친오빠가 그녀를 결혼시키려 했지만, 궁녀 안형광은 그녀를 보내주지 않았는데, 그녀도 이미 궁녀 명부에 올라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박희순 루치아]]를 비롯한 [[천주교]]인 궁녀들의 영향을 받아 천주교인이 되었다. 박희순이 더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영위하고자 출궁한 후에, 전경협도 꽤병을 부려 궁궐을 빠져나왔다. 그녀는 궁궐의 호사스러운 생활이 신앙생활을 방해한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그때부터 전경협은 박희순과 함께 살며 [[기도]]와 종교서적의 독서 그리고 선행에 전념했다. 그녀 주위 사람들이 그녀에게 감복했고, 그녀는 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천주교]]로 개종하는데 일조했다. 그녀는 극도의 가난과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불평 한번 없었다. 그녀는 그저 [[체포]]될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녀가 체포되어 [[감옥]]으로 압송되고, 더 격심한 [[고문]]을 받았는데, 그녀가 [[궁녀]]였었기 때문이었다. 포장은 그녀를 [[심문]]했다. "어째서 너는 궁녀가 이교를 믿느냐?" "저의 종교는 이교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저는 [[하느님]]을 [[천사]]와 사람 그리고 만물의 [[창조주]]로 믿기 때문입니다." 포장은 그녀가 [[천주교]]를 부정하도록 만들 수 없었으므로, 그녀를 [[형조]]로 이송했고 거기서 다시 심문이 이어졌다. "궁녀가 이교를 믿는 것은 대역죄이다. 너의 [[천주]]를 부정하고 천주교도들과 천주교 서적들이 숨겨져 있는 데가 어딘지 불어라." "제가 만 번을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그녀는 격심하게 매질을 당해 그녀의 살가죽이 떨어져 나갔고, 그녀의 뼈 여러 곳이 부러졌으며, 엄청난 양의 피를 흘려 바닥이 흥건했지만, 결코 굴복하지 않았다. 천주교인이 아닌 사람들 까지도 그녀에게 감복하였다.
전경협의 친오빠는 이교도였으며, [[조정 (정치)|조정]]의 고위 관리였다. 그는 [[왕|임금]]의 총애를 잃을까 두려워 그녀를 배교시키려 애썼다. 그러나 그녀는 오빠의 간청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러자 그녀의 오빠는 그녀를 죽이려 했다. 그는 독이 든 계란 과자를 [[감옥]]에 있는 그녀에게 보냈던 것이다. 수상스럽게 생각한 전경협은 과자를 비녀로 찔러 보았는데, 그 비녀의 색쌀이 금새 변했으므로 그 과자를 먹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의 오빠는 형리장을 매수하여 그녀를 몽둥이로 때려 죽이도록 시켰다. 하지만 형리장은 여러 차례 그녀를 때리되 죽이지는 않았다. 전경협의 조카 즉 오빠의 딸이 그녀의 상처가 하루만에 다 낫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전경협은 그녀의 오빠가 그녀가 감옥에 영원히 갖혀 있도록 요청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신앙을 위하여 [[참수]]되기를 [[기도]]했고, 마침내 그 바람이 이루어졌다.
- 전태규 . . . . 16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종족 = [[프로토스]]
| 별명 = 안전제일토스, 따규
'''전태규'''([[1984년]] [[2월 13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프로게임단 코치이다. ZeuS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였으며, 종족은 [[프로토스]]이다. 별명은 '''세리머니 토스''', '''[[안문숙]] 토스'''로 알려져있다.
[[1999년]] 하반기부터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01년]] 상반기 KOR에 입단하였다. 초기에는 주목받지 못했으나, [[2002년]] 하반기부터 방송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특히 [[2003년]]부터 [[2004년]]에 걸쳐서는 양대 방송대회에서 4강, 결승까지 진출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프로토스로서 테란전, 저그전에 모두 강한 것으로 유명했지만, 같은 프로토스전에서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 왔다<ref>방송경기에서 테란유저 나도현의 프로토스를 상대로 패한 적도 있다.</ref>. 전성기 시절에도 개인리그에서 프로토스에게 져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2015년]] [[5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챌린지 24강
{{토막글|한국 사람}}
[[분류:198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코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프로토스 선수]][[분류: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선수]]
- 절대가련 칠드런/433화 . . . . 16회 일치
결국 효부의 검사에선 아무 것도 드러나지 않는다.
* 미나모토 코이치가 격렬한 반응을 보이지만 그 반응은 미야모토가 아닌 마츠카제 코우이치의 것이었다
* 이차저차해서 화장실에 데려다 주는데 오래된 열차의 화장실이라 오물이 선로에 그대로 버려지는 구조였고, 바깥에서 칠드런이 대기하고 있던 탓에 마츠카제의 사회적 입장이 끝장날 뻔 했다.
* 효부는 이 타이밍이 "우연이 아니다"고 생각하는데 마츠카제 본인은 "마려운게 죄는 아니다"라고 항변하지만 "그건 네가 결백할 때 얘기"라고 응수한다.
* 검사결과 누구도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 효부 쿄스케는 오염물질 자체가 의지를 가지고 도망다니고 있다고 본다. 다소 극단적이지만 마츠카제가 소변보는 틈을 통해 몸에서 빠져나갔을 가능성도 있다.
* 그래도 미나모토는 주의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 싸워나가기 위해선 효부의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 산노미야 시호는 여전히 사카키 슈지를 의심스럽게 주시한다
* 한편 바벨 본부에서는 팬텀의 오염물질이 조용히 츠보미 후지코를 감염시키는데 성공한다
* 미나모토는 놀랍게도 효부가 필요한 전력이라고 여기고 있는데, 과거 효부라면 학을 떼던 시절과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
* 어떤 루트를 통했는지 오염 물질이 후지코와 접촉한다.
- 정채진 . . . . 16회 일치
'''정채진'''(鄭埰鎭, [[1932년]] [[4월 27일]] ~ [[2008년]] [[7월 26일]] , [[대구광역시|대구]])은 공무원이자, 시민사회 운동가이다. 검정고시 출신 관료로 일반 공무원 공채에 합격, 공무원 재직 중 다시 보통고시에 합격하였다. [[박정희]] 정권에서 [[대구직할시장]], [[경상북도지사]], [[부산직할시장]]을 역임하였다.
*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에 합격
* 1958 : 경상북도 내무국 지방과
* 1961 : 내무부 지방국 행정과 행정·기획계장
* 1973.01 : 내무부 지방항공담당관
* 1974 ~ 1976 : 충북도·전남도 부지사
* 1979 : 내무부 지방행정연수원장
* 1980.08 : 내무부 지방차관보
* 1982.05 ~ 1985.02 : 경상북도지사
* 1988.05 :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 1995 : 지방행정연구원 비상임 연구지도위원
최초의 고졸 검정고시 출신 장관, 도지사이기도 하다.
|직책 =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지사}}
{{토막글|한국 사람}}
- 주나라 . . . . 16회 일치
[[중국]] 역사의 통일 왕조. '주왕조'라고 한다. [[상나라]]를 무너뜨리고 중국의 주도권을 잡은 주왕조는 전국시대 말기에 멸망할 때까지 약 800여년 동안 존속한다. [[갑골문]]의 발견으로 상나라의 역사가 해명될 때 까지는 주왕조를 거의 중국의 '역사시대'로 보았다.
약 기원전 1100년 전후, 상(商)나라의 마지막 왕 주왕(紂王)이 패망하고, 서백(西伯) 희창(姬昌)의 차남 무왕(武王) 희발(姬發)은 호경(鎬京)을 도읍으로 하여 왕으로 즉위한다.
호경에 도읍하던 시기를 서주라고 한다. 호경은 현재의 시안(西安) 지역으로, 진나라 때는 함양, 당나라 때는 장안이 건설된 지역이다. 왕국 건설 당초 [[삼감의 난]] 등의 문제를 겪기도 하였으나, 서주는 봉건제도를 이용하여 중원 각지의 지배권을 확보한다.
기원전 770년 서주는 유왕(幽王) 때 서융(西戎)의 침공을 받아 서주는 멸망한다. 유왕은 미녀 [[포사]](褒姒)에게 빠져, 국정을 그르치다가 서융의 침공을 불러 멸망하였다고 전해진다. 서융에 점령된 호경 지역에서는 주나라의 한 왕자가 서융의 후원으로 주왕으로 즉위하였으나, 이렇게 잔존 서주 정권은 동주의 공격을 받아 멸망하고 만다.
춘추시대에는 제후들은 실질적으로 주나라 이상의 실력이 있었으나, 명분상 주나라의 신하를 자처하였으므로 군주의 지위는 공(公), 후(侯)에 머물렀다. 단지 초(楚), 오(吳), 월(越) 같은 주나라 외부의 국가들만이 왕(王)을 자칭하였다.
주나라의 권위는 시대가 갈수록 저하하였다. 전국시대에 이르면 각국이 왕(王)을 칭하는 등 주나라의 권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어 일개 약소국으로 전락하게 되었고, 결국 전국시대 말기에 진(秦)나라에게 항복하여 멸망하고 만다.
* 주공(周公) : 무왕의 동생 주공 단(旦)에서 시작된 지위. 천자(天子)인 주나라의 왕(王)과는 별도로 지속되었는데, 주공 단의 전례에 따라서 재상-섭정 격인 역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지방 통치에서 주나라는 [[봉건제]]를 실시했다. 무왕은 자신의 형제들을 노(魯), 위(衛), 채(蔡), 조(曹), 등(滕)의 16개국에 봉하였고, 무왕의 아들은 진(晉) 등 4개국에 봉해졌다. 주공 단의 자식들은 형(邢) 등 6개국에 봉해졌다. 강태공의 후손이 봉해진 제(齊) 등, 그 외 약 140개의 제후국이 존재했다.
이 시대의 통치는 [[도시국가]] 단위인 읍(邑)을 기본으로 하였다. 국가의 수도는 주읍(主邑)으로 불리고, 읍성 주변의 약간의 경작지가 세력 범위였다.
## == 지리 ==
- 죽으면 부처님 . . . . 16회 일치
[[일본]] [[정토교]]에서 흔히 쓰이는 격언. "죽으면 부처님", "죽으면 모두 부처님(死んだらみんな仏さま)", "죽으면 누구라도 부처님" 같은 식으로 쓰인다.
이 격언은 아미타불을 숭배하는 정토교의 가르침을 간단하게 요약한 것으로서, 정토신앙을 믿는 자는 사망하면 [[아미타불]]이 주재하는 [[서방극락정토]]에 [[환생]]하여 불법을 수행하여 해탈에 이르게 되므로 '죽으면 부처님이 된다.'고 여기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에 따라서 정토교에서는 사망자를 장례지낼 때 '계명'을 부여한다. 정토교 신자는 교리적으로 사후에 내세에서 아미타불의 제자가 되므로, 그를 위한 계명인 것이다.
일본에서 고인을 [[호토케]](仏)라고 부르는 것 역시 여기에 근거하고 있다.
엄밀히 말하여 이는 교리적으로 잘못된 주장으로서, 정토교 계열 근본경전이나 정통적인 고승의 가르침을 보아도 직접적으로 이러한 주장을 언급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정토교는 포교 과정에서 "죽으면 부처님"이라는 구호를 널리 사용하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에서 널리 침투하게 되었다. 마치 "예수천국 불신지옥" 처럼 엄밀히 말하면 교리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간략화 되어 쓰이는 포교용 구호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정치적 문제와 연결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야스쿠니 신사 문제에서 "일본에서는 죽으면 부처님. 그러니까 A급 전범 합사도 용인된다."는 식으로, 외국의 비판을 '문화적 차이'라고 실드치고 넘어가려는 움직임을 우익 논객들이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서는 "한국이나 중국은 죽은 사람을 언제까지나 비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문화차별적 주장도 곁들여진다.
정토교의 포교와 함께 나타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 창작:좀비탈출/5-1-1-1-2 . . . . 1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1]] ||
하지만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다. 어느덧 태양이 넘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시체가 누워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원래 목적대로 식량을 챙겨야 한다. 이제 공복과 피로를 버티는 것도 지겹다. 어제까지만 해도 집안에서 숨죽이고 있던 내가, 갑자기 좀비버스터 노릇을 한 것이다. 터무니없는 과로로군.
나는 그대로 하던 일을 정리하고 우리 집으로 돌아갔다. 돌아가기 전에 그 계단을 처리해 버리는걸 잊지 않았다. 어차피 토트넘 네 뒷문도 닫혀있고, 이정도만 해도 당장 뒷마당을 침범할 놈은 없을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성과로 치자. 다이너스티는…… 나중이라도 기회가 있어. 누가 차키를 집어갈 것도 아니잖아?
돌아온 나는 오랜만에 샤워를 했다. 옷은 그대로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고 몸에 찌들은 토트넘의 냄새와 체액을 씻어냈다. 수돗물의 오염을 의심했던 며칠 전에 무색하게 자연스럽게 수도를 틀었고 쏟아지는 물줄기를 받아들였다. 승리의 기분이었다.
설마 감기는 아닐 것이다. 날씨가 이렇게 따듯한데 감기일리가…… 기침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열이 심하다. 목구멍 속이 타는 것 같다.
손발끝의 감각이 무뎌지고 내 몸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된 걸까?
증세가…… 더……. 근…… 거는 없지만…… 그것…… 때문…… 인가?
'''토트넘이 묻힌 그것'''…… 뭔……가 잘……못됐어……
- 창작:좀비탈출/5-1-1-2 . . . . 1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 ||
하지만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다. 어느덧 태양이 넘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시체가 누워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원래 목적대로 식량을 챙겨야 한다. 이제 공복과 피로를 버티는 것도 지겹다. 어제까지만 해도 집안에서 숨죽이고 있던 내가, 갑자기 좀비버스터 노릇을 한 것이다. 터무니없는 과로로군.
나는 그대로 하던 일을 정리하고 집안으로 돌아갔다. 계단을 어떻게 하긴 해야겠지만, 그거 나중에 해도 괜찮을 거야. 대문은 닫혀있고 담장을 넘어올 놈은 별로 없을 테니 그렇게 해도 되겠지.
돌아온 나는 오랜만에 샤워를 했다. 옷은 그대로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고 몸에 찌들은 토트넘의 냄새와 체액을 씻어냈다. 수돗물의 오염을 의심했던 며칠 전에 무색하게 자연스럽게 수도를 틀었고 쏟아지는 물줄기를 받아들였다. 승리의 기분이었다.
설마 감기는 아닐 것이다. 날씨가 이렇게 따듯한데 감기일리가…… 기침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열이 심하다. 목구멍 속이 타는 것 같다.
손발끝의 감각이 무뎌지고 내 몸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된 걸까?
증세가…… 더……. 근…… 거는 없지만…… 그것…… 때문…… 인가?
'''토트넘이 묻힌 그것'''…… 뭔……가 잘……못됐어……
- 창작:좀비탈출/기록 . . . . 16회 일치
* 일종의 일지 형식으로 기록한다. 그리고 일지 느낌을 내기 위해 추정하거나 잡담 등을 기록해 둬도 된다.
* ~~미각@#%^$%~~ - 내가 이걸 뭐하러 적었지?
* 후각 - 발견한 적은 없지만 가능할 걸로 추정
* 촉각 - 감각 자체는 있을 것 같다. 실험해보진 못했지만.
* 토트넘 : 옆집 아저씨. 이름은 까먹었다. 죽이기 직전에 몸과 근육이 탄탄한 걸 보니 운동을 좀 한 녀석들은 좀비가 되어서도 팔팔한 것 같다. 축구는 11명이 한 팀이니까, 적어도 이런 녀석이 10명은 더 있다는 뜻이겠군. 그 중에 유독 손맛 좋은 녀석이 하나 있을 것이고.
생전에 아들 11명을 낳아 '코리아 토트넘'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적이 있다. 그 때문에 이혼 당할 뻔 했다는 소문도.
* 골목 : 자택과 주변 지역.
* 물 : 현재로서는 수돗물만이 유일한 공급원이다.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 된장 : 이것만 먹다가는 짠맛인지 삼투압인지 뭔지 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
* 식칼 : 영화와 달리 그다지 위협적이진 않은 것 같다. 그냥 본래 용도에 걸맞게 요리할 때나 써먹어야겠다.
* 아령 : 무기라기보다는 함정으로 쓰면 괜찮을 것 같다. 뭐, 좀비가 걷다가 줄을 건드리면 천장에 매달아둔 아령이 시계추처럼 흔들리게 하면 되지 않을까?
* 골프채 : 리치가 있다는 점에선 좋았지만, 내구력이 약하다. 한 번 휘두른 걸로 부러졌다.
- 채상병 . . . . 1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1998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8년]] 2차 5라운드 34순위([[한화 이글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2년]] [[7월 7일]] <br /> [[사직야구장|사직]] 대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1998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5순위 지명을 받았다. 이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졸업 후인 [[200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였다. 한화에서는 [[심광호]] 등의 경쟁에서 밀려 몇 경기만 출전했다. 입단 후 1년 뒤인 [[2003년]]에 투수 [[문동환 (야구인)|문동환]]과의 트레이드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하였다. 이때 [[문동환 (야구인)|문동환]]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는데, [[정수근]]의 보상 선수로 [[두산]]으로 왔다가, 불과 3시간 후에 채상병과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되었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0594734&cp=nv 채상병, 두산 40승 숨은 주역… 주전 홍성흔 부상 공백 완벽히 메꿔] - 쿠키뉴스</ref> 그러나 [[두산 베어스]]에서 채 자리잡기도 전에 [[2004년]]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ref>[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05714 난처한 채상병, 그러나 놓칠 수 없는 기회] - 데일리안</ref> [[2007년]] 주전 포수였던 [[홍성흔]]이 허벅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김경문]]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홍성흔]]이 트레이드를 요구하는 등 잡음<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0271719545&code=980101 두산 홍성흔“작년 부진 잊지 말고 나만의 스윙을 하자”] - 경향신문</ref> 이 일자, [[홍성흔]]을 밀어내고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하였다.
[[2009년]] 시즌에 접어들어서는 [[최승환]], [[용덕한]] 등의 팀 내 다른 [[포수]]들의 경쟁에 밀려 1군 경기보다는 2군 경기에서의 출전이 잦아지게 되었고 1군에는 몇 경기에만 나와서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등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5231651142222&ext=na 두산 채상병-SK 채병용, 부상으로 1군 엔트리 말소] - 마이데일리</ref> 때마침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였던 [[진갑용]], [[현재윤]] 등이 잇따라 부상을 입으면서 남아 있는 포수는 1군 경험이 거의 없는 신고선수 출신 [[이지영 (야구 선수)|이지영]]뿐이라 [[포수]] 자원이 부족해진 상황에 놓이자, [[2009년]] [[7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투수인 [[지승민]]을 상대로 한 1:1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7160125 두산, 삼성 좌완 지승민 영입] 《Osen》, 2009년 7월 16일 작성</ref> 하지만 [[2010년]]에는 [[진갑용]]과 [[현재윤]]의 회복, 그리고 [[이정식 (야구 선수)|이정식]]이 군에서 제대하여 다시 2군으로 밀렸다. [[2011년]]에 포수들이 대거 부상을 입어 주전 자리에 다시 앉게 되어 감각을 찾았고, [[2011년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여 처음으로 우승을 맛보았다.그러나 2012년 이후 부터 경쟁에서 밀리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2014 시즌 후 구단과의 합의 끝에 은퇴를 결정하였고, 배터리 코치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
- 채현국 . . . . 16회 일치
|출생지 = [[대구광역시]]
|사망지 =
아버지 [[채기엽]](1907~1988)은 1952년 서울에서 연탄공장을 차렸고 1956년 [[흥국탄광]]을 설립했다. 채기엽은 강원도 사북탄광을 개발할 때 큰 일을 했다.
채기엽은 이후 무역·목축·임산·조선·해운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늘렸고, 경남대학교의 전신인 옛 해인대학이 기틀을 마련하도록 지원했다. 그후 양산시 웅상에 현재의 효암학원을 설립했다. '효암'은 채기엽의 호다.<ref> http://media.daum.net/culture/book/newsview?newsid=20150112191904563 </ref>
1961년 당시 중앙방송 연출 1기로 취업을 하지만 군사정권의 나팔수 역할에 지나지 않던 방송국에 환멸을 느껴 3개월만에 방송국을 나오게 된다.
1962년부터 본격적으로 아버지의 사업을 돕게 되어 주업종이던 흥국탄광을 발판으로 ,흥국조선, 흥국흥산, 흥국해운, 흥국화학 등 분야를 확장
전국 소득세 10위 거부가 되지만 1973년, 재산을 모두 분배하고 사업을 정리했다.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뒤에서는 박정희·전두환 정권 때 핍박받는 민주화 인사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활동자금을 지원했다. 1988년부터 효암학원의 이사장으로 취임해 효암고등학교와 개운중학교를 뒤에서 돌보고 있다. <ref>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57825 ‘꼰대’ 거부하는 채현국·신영복·호세 무히카 이런 ‘단호박 할배’들은 처음이다</ref>
현재는 아버지 채기엽의 호를 딴 [[효암학원]] 이사장과 [[대한북레터협회]]의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2014년 새해에 한겨레와의 인터뷰로 인해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고 호응을 얻게 되어
이 시대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존경 받는 멘토 중 하나로서 강의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있다.
* "노인들이 저 모양이란 걸 잘 봐두어라…노인 세대를 절대 봐주지 마라" <한겨레 인터뷰 中><br/>
{{토막글|작가}}
- 최성준 (법조인) . . . . 16회 일치
최성준은 1957년 7월 1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86년 9월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에 임용된 이후 1989년 3월 서울형사지방법원 1990년 9월 제주지방법원 1992년 8월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판사를 거쳐 1994년 법원행정처 송무국 심의관으로 발령받았다가 1995년 3월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거쳐 1998년에 특허법원 부장판사로 승진하였다. 이후 2000년 2월 수원지방법원, 2002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를 계속하였으며 2005년 2월 특허법원 고등부장판사, 2006년 8월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2007년 2월 서울고등법원 고등부장판사, 2010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수석부 부장판사를 하였으며 2009년 3월에는 2년 임기의 지적재산권법연구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2년 2월에 장인어른인 [[김용철 (1924년)|김용철]] 전 대법원장이 1973년부터 2년간 법원장으로 근무한 춘천지방법원에서 제44대 춘천지방법원장 겸 제42대 강원도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되어 "행동을 통해 원하는 결과가 얻어지지 않더라도 남을 탓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보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명심보감 성심 편의 '행유부득(行有不得) 이어 든 반구저기(反求諸己)니라'는 글귀를 인용하면서 "법관을 단순히 국가기관이나 기업체의 고급 간부처럼 생각해서는 안되며,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국민을 심판하는 권한만 있다"며 "국민으로부터 받은 법관의 권한은 재판업무에만 사용하도록 목적이 특정된 만큼 취지에 맞게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는 취임사<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16/0200000000AKR20120216185000062.HTML]</ref>로 시작한 법원장을 재임하여 임기 2년을 마치고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돌아와 재판 실무를 담당하다가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2014년 4월 임기 3년의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되었다. 방송통신위원장 임기를 마치고 법무법인 양헌 대표 변호사로 재직 중이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인 최기준과 법무법인 양헌에서 공동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는 최경준이 동생이다.
서울고등법원에서 재직하던 2008년 10월 17일에 혜진·예슬양과 정모 여인을 살해한 미성년자 약취·유인 및 살인 등으로 기소된 정모(39)씨에게 "극악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법원의 책무"라고 하면서 사형을 선고하고<ref>[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43118&kind=AA03]</ref> 12월 19일에는 한총련 의장을 북한에 보낸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의장 윤기진씨(33)에게
징역 3년과 자격정지 3년을 선고한<ref>[http://www.fnnews.com/news/200812191302428387?t=y]</ref>최성준은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재직할 때 불공정 방송을 했던 종편 채널에 대해 재승인을 한 것과<ref>[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048]</ref> 4대 통신사업자에게 부과할 100억 원대 과징금을 덮기 위해 담합한 것에 대해 비판이 있다.<ref>[https://newstapa.org/43625]</ref>
- 최승욱 . . . . 16회 일치
|소속팀 = 전주 KCC 이지스
|포지션 = 포워드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
|사망지 =
| KBL 지명년도 = 2016년
| KBL 지명라운드 = 2
| KBL 지명순위 = 2순위
| KBL 지명팀 = [[전주 KCC 이지스]]
| 소속팀1 = {{국기그림|대한민국}} [[전주 KCC 이지스]]
'''최승욱'''(1994년 4월 15일~ )은 [[대한민국]]의 농구선수이며 포지션은 포워드이다.
== [[전주 KCC 이지스]] 시절 ==
2016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전주 KCC 이지스]]에 지명되었다. 데뷔후 팀에서 쏠쏠한 활약을 하고 있다.
{{전주 KCC 이지스 선수 명단}}
{{토막글|농구인}}
- 최창흡 . . . . 16회 일치
|출생지 = [[서울]]<ref name=faithweb>http://newsaints.faithweb.com/martyrs/Korea1.htm</ref>
|사망지 = [[서울]] [[서소문]]
|매장지 =
그는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한 [[복자]] [[최창현 요한]]의 이복 동생이며 [[1839년]]의 [[기해박해]]로 인해 [[1840년]]에 순교한 [[성녀]] [[손소벽 막달레나]]의 남편이며, 같은 해에 순교한 [[성녀]] [[최영이 바르바라]]의 아버지이다.
최창흡은 [[1786년]] 경에 [[한양]]에 있는 한 [[중인]] 신분의 관리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13살일 때에 세상을 떠났다.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천주교]]의 [[교리]] 수업을 시작했지만, [[세례]]는 받지 않았다. [[박해]]로 인해, 그는 교우들과 멀어진 이래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1815년]]에 그는 한 천주교 공동체에 입회하여 교리를 다시 배웠다. 그는 온화한 성품을 지녔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호의적이었다. [[1801년]] [[신유박해|신유년의 박해]] 동안에, 그의 집안은 파산하였다. 그러한 곤궁한 상황 속에서, 그는 [[손소벽]]과 결혼하였고, 열한 명의 자녀를 두었다. 그들 중 아홉 명은 어릴때 운명을 달리했다. [[1821년]]에, [[조선]]에 [[콜레라]]가 창궐하여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최창흡은 그 무렵에 세례를 받았다. 그때부터, 그는 [[천주교]] 신자로서의 모든 의무를 지켰다. [[선교사]]들이 [[조선]]에 입국했을 때, 최창흡은 가장 독실한 신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저는 제가 젊어서 저지른 [[죄]]에 대해 생각한다면, 그것들을 속죄하고 제 [[영혼]]을 구원받기 위해서 [[하느님]]을 위해 죽어야만 합니다."
그는 [[1839년]] [[6월]]에 체포되었는데, 그때 그의 사위 [[조신철]]이 [[베이징]]에서 가져온 [[성물]]들이 발견되어, 극심한 [[심문]]과 [[고문]]을 받았다. 그는 일곱 차례의 극심한 [[주뢰형]]과 주장질을 받고 [[태형]] 150대를 맞으면서도 결코 배교하지도 교우들의 위치를 발설하지도 않았다. 그는 [[형조]]에서도 세 차례를 더 극심한 고문을 받았지만, 신심으로써 견뎌냈다. 그는 사형장으로 압송되기 직전에, 한 형졸을 불러 수감되어 있는 자신의 아내와 딸에게 울지 말며 [[하느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며 [[순교]]로서 자신을 따라오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청했다.
- 추경호 . . . . 16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달성군]]
|거주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구 = [[달성군의 국회의원|대구 달성군]]
1987년부터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물가정책국, 대외경제조정실 사무관을 거쳤고 1993년부터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사회개발계획과, 경제홍보과, 지역과에서 일했다.
2006년 9월부터 2009년까지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 파견을 나가 잠시 재무부를 떠났다.
* 1993년 2월: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사회개발계획과, 경제홍보과, 지역과
* 2015년 9월 ~ 2016년 1월: 제2기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 2018년 2월 ~ 2018년 5월: 자유한국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지방선거기획본부 공약소위 위원
* 2018년 3월 ~ 2018년 6월: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공약개발단 경제정책혁신단 단장
* 2018년 5월 23일 ~ 2018년 6월: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본부장
* 2019년 6월 ~ :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 위원회 활기찬 시장경제(성장과 고용·일자리·재정·공공·금융·규제·주택·부동산·에너지) 분과위원
* "선택과 집중으로 녹색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의 효과성을 제고해야 한다. 녹색금융의 저변이 확대됐음에도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확신 부족에 따라 민간참여가 아직까지 소극적이다. 정부와 민간의 적절한 역할배분이 중요하다.“(2012/09/21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2 글로벌 그린성장 포럼’에서)
* "규제기요틴은 경제혁신을 가로막거나 시장원리에 맞지 않는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규제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강도 높은 규제개혁 방식이다. 이번 건의과제들에 대해 정부는 규제기요틴 이름에 맞게 그 어느 때보다도 속도감있게 전향적인 자세로 과제들을 검토했다." (2014/12/28 규제기요틴 민관합동 회의에서)
- 토니 고 . . . . 16회 일치
|이름= 토니 고<br>Toni Ko
|출생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ref name="헤럴드">{{뉴스 인용 |저자= |제목= [슈퍼리치]로레알이 인정한 한국계 뷰티갑부 ‘토니 고’ |url= http://superich.heraldcorp.com/superich/view.php?ud=20160610000882&sec=01-74-03&jeh=0&pos= |뉴스= |출판사= 헤럴드경제 |위치= |날짜= 2016년 6월 12일 |확인날짜= 2016년 9월 23일 }}</ref>
|사망지=
|거주지= [[미국]] [[로스앤젤레스]]<ref name="포브스 프로필">[http://www.forbes.com/profile/toni-ko/?list=self-made-women Profile], ''포브스'', 2016년 9월 23일 확인.</ref>
|학력= 글렌데일 커뮤니티컬리지 중퇴<ref name="포브스 프로필"/>
'''토니 고'''(Toni Ko)는 [[대한민국]] 출신 [[미국]]의 사업가로, 화장품 브랜드 닉스(NYX Cosmetics)와 선글라스 브랜드 퍼버스(Perverse)의 창립자이다. 2억 6천 만 달러 이상 순수입으로, 2016년 [[포브스]]가 선정한 '자수성가한 미국인 여성 60인' 명단에 들었다.<ref name="포브스">[http://www.forbes.com/self-made-women/#2f767e7f4177 AMERICA'S RICHEST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3살이였던 1986년, 부모님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ref name="헤럴드"/> 방과 후에는 부모님이 하시던 미용용품 사업일을 도왔다. 어릴 적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고급 브랜드의 화장품을 살 형편은 되지 않았고, 저렴한 화장품의 질에는 만족하지 못했다. 결국 스스로 합리적인 가격의 질 좋은 화장품을 만들자 마음 먹고, 25세 때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화장품 브랜드 "닉스"(NYX Cosmetics)를 설립했다. 인기 판매 제품인 립 펜슬은 3.5 달러 정도였다.<ref name="포브스 프로필"/>
브랜드 출시 첫 해, 4백 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ref name="포브스 프로필"/> 2000년대 초반 닉스는 미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화장품 브랜드 중 하나였다. 또 2008 금융 위기 시절, 저가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오히려 불황은 기회가 되었다.<ref name="헤럴드"/> 또 토니는 사람들이 [[미셸 판]] 등 뷰티 유튜버에 영향 받는 모습을 보며, 소셜 미디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SNS]]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했다.<ref name="헤럴드"/> 이후 15년 동안 안정적으로 사업을 키워나간 후, 2014년 [[로레알]]에 닉스를 5억 달러에 매각했다.
닉스를 매각하며 은퇴 후 바닷가에서 편하게 여생을 보낼 생각도 했으나, 이후 매우 지겨울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2016년 봄, 토니는 "퍼버스"(Perverse)라는 선글라스 브랜드를 설립했다.
* [http://www.forbes.com/profile/toni-ko/?list=self-made-women 토니 고] - [[포브스]] 프로필
{{기본정렬:고, 토니}}
{{토막글|미국 사람}}
- 페어리 테일/486화 . . . . 16회 일치
* 가질은 박치기로 반격하며 "죽을 자리를 찾는 건 지쳤다"고 응수한다.
* 지금은 크림 소르시엘에 들어간 오라시온 세이스.
* 하지만 이보다도 더 성가신 "네 번재 손님"이 온다고 하는데...
* 별안간 압도적인 마력이 느껴지고 그곳엔 오거스트가 기다리고 있는데.
* 아이린은 네 번째 손님을 맞이하기 전에 할 일이 있다며 또 한 번 대지의 성질을 바꾼다.
* 그러면서 "폐하(제레프)의 전략 놀이도 여기까지"라고 말한다.
* 네 번째 손님이란 아크놀로기아. 아이린은 하얀 천녀가 승리했던 땅에 검은 용이 나타나는 것을 검은 천녀의 원념 같다고 표현하면서 "그러나 마지막에 웃는 것은 바로 나 비색의 천녀"라고 말한다.
* 하지만 가질은 폐가 철로 되어 있어 충분히 버틸 수 있었던 것.
* 가질이 상성상 우위인 걸로 보였으나 블러드맨은 몸 자체가 마장입자로 되어 있어 가질의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
* 가질도 여기에는 타격을 입고 주위의 아군들이 쓰러져가는데, 이때 레비가 끼어들어 솔리드 스트립으로 공격을 지워버린다.
* 레비는 가질이 했던 말을 신경 써서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제레프는 대지의 마력이 질이 바뀐 걸 눈치챈다.
* 아이린이 언급한 천녀 이야기는 본편 스토리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의외로 "귀여운 별명이 좋다"면서 "비색의 절망"같은 별명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 가질은 "죽을 자리를 찾고 있었다"고 언급하는데, 본인은 레비에게 "진심이 아니었다"고 해명하지만 행보를 생각하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크림 소르시엘이 도착했지만 아이린이 고작 부하들을 보내서 상대시키는 걸 보면 저 둘의 실력이 굉장한 듯?
- 페어리 테일/489화 . . . . 16회 일치
* 나츠는 루시를 감싸지만 두명과 해피, 메스트는 불기둥에 휘말려 버린다.
* 길드 지하에서 카나는 페어리 글리터를 난사한 결과 메이비스의 봉인을 깨는데 성공한다.
* 하지만 메이비스는 근육이 위축된 탓에 잘 움직일 수 없다.
* 하지만 페어리 하트를 손에 넣은 제레프라면 어떻겠냐고 묻는다.
* 아크놀로기아는 다시 "그때까지 인간에 손대지 말라는 얘기라면 들을 생각없다"고 말하는데, 아이린은 그도 원래는 인간이면서 이상하다고 대답한다.
* 하지만 그의 예상(인간에게 손대지 말라)는 건 맞고, 방해하지 말라고 말한다.
* 그녀로 부터 눈부신 빛이 뻗어나오며 어떤 마법이 시전된다. 그 범위는 피오레 왕국 전토.
* 그런데 이 마법은 아크놀로기아 조차 모르는 미지의 마법. 아이린은 이것이 400년 전에도 그 이전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신시대의 마법"이라 밝힌다.
* 아크놀로기아도 상당히 동요했는지 그녀의 이름을 묻는다.
* 포로로 잡혀 지하에 있을 터인 디마리아에게도 비춘다.
* 길드 지하의 메이비스와 카나도 이 빛을 인지한다.
- 피서영 . . . . 16회 일치
|출생지 = {{국기|미 군정 조선}} [[서울특별시|서울특별자유시]]
|사망지 =
|학력 = [[서울대학교]] 화학과 <br /> [[스토니브룩 대학교]] 물리학 박사
|부모 = 아버지 [[피천득]](皮千得)
'''피서영'''(皮瑞英, 1946년 ~ )은 [[보스턴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다. 아버지는 [[서울대학교]] 교수를 지낸 수필가 [[피천득]](皮千得)이고, 남편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로먼 재키브(Roman Jackiw)이며, 아들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Stefan Pi Jackiw)이다.
* [[스토니브룩 대학교]] 물리학 석사
* [[스토니브룩 대학교]] 물리학 박사
피서영은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로 유학을 갔다. 유학 시절에 [[이휘소]] 교수의 지도를 받아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보스턴 대학교]](Boston University)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서영은 [[피천득]] 선생의 수필집에서 자주 언급되는 막내 딸로 수필 '서영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수필 '서영이'에는 "내 일생에는 두 여성이 있다. 하나는 나의 엄마고 하나는 서영이다. 서영이는 나의 엄마가 하느님께 부탁하여 내게 보내 주신 귀한 선물이다. 서영이는 나의 딸이요, 나와 뜻이 맞는 친구다. 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여성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정서가 풍부하고 두뇌가 명석하다. 값싼 센티멘털리즘에 흐르지 않는, 지적인 양 뽐내지 않는 건강하고 명랑한 소녀다." 라는 내용이 있다. 이외에도 '서영이 대학에 가다', '딸에게', '서영이와 난영이' 등의 작품에서 여러 차례 딸에 관한 글을 남겼다.
[[피천득]]은 딸 피서영에게 “[[퀴리 부인]]처럼 되어라.”, “[[아인슈타인]]같이 공부해라”라는 말을 자주 들려주며 인생의 멘토역할에도 최선을 다했다. [[피천득]]의 믿음, 기대, 격려로 딸 피서영은 훗날 저명한 과학자가 되었다.
피서영의 남편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로먼 재키브(Roman Jackiw)이고, 아들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Stefan Pi Jackiw)이다.<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407215 스테판 피 재키브 "난 아이돌 아닌 바이올리니스트"], 《매일경제》, 2011년 6월 27일</ref><ref>[http://news.donga.com/3/all/20080522/8580956/1 할아버지와의 인연은 축복이었습니다], 《동아일보》, 2008년 5월 22일</ref>
[[분류:194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물리학자]][[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미국의 저술가]][[분류:보스턴 대학교 교수]][[분류:한국계 미국인]][[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이화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동문]][[분류:뉴욕 주립 대학교 스토니브룩 동문]][[분류:홍천 피씨]][[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
- 하일권 . . . . 1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2006년 파란 웹툰에서 연재하여 총 조회수 1천만 회를 넘기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외모에 심각한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들이 자괴감에 빠져 ‘외모 바이러스’에 걸려 발작을 일으키고, 이발사 ‘삼봉’이 저마다의 상처를 안은 사람들의 트라우마를 치료해준다는 이야기이다. 하일권의 작품들 중 첫 연극화가 되어 2011년 11월 24일부터 12월 19일까지 공연하였다. 2012년 5월 2일부터 연극이 다시 열린다. 2012년 3월 네이버에서 재연재되고 있다.
2007년 스포츠 조선에 연재된 만화이다. 14년 전 딸과 헤어진 전직 조폭 두목이 자기의 아내가 죽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부인의 유언으로 집에 같이 살면서 딸을 돌보라는 말에 두목은 조폭 일에 손을 떼고 아버지의 친구라는 설정으로 딸과 함께 살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8년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난 후의 하일권의 첫 작품이지만, 사실 졸업작품을 각색한 것이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주인공 호구가 어느 날 인간의 기본적인 인격이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로봇 시보레의 짝궁이 되어 펼쳐지는 만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제목에 대해 궁금해 하였으나, 제목 3단합체김창남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후기에 밝혔다. 2009년 <3단합체 김창남>의 판권이 영국 제작사 페브러리 필름즈에 팔리게 되었다.
2009년 연재하기 시작했다. <3단합체 김창남>을 연재하기 전에 기획하였던 수영만화를 조금 수정, 각색하여 준비하였다. 중학교 때 1등과 반장을 한 번도 놓쳐본 적이 없는 배수구는 짝사랑하던 여학생에게 수영복을 달라고 하여 변태로 오인받게 된다. 결국 배수구는 아버지가 교감선생님으로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고, 아버지의 지나친 기대로 인해 두 사람의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지게 된다. 어느 날 학교에 수영장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배수구는 수영복사진을 찍다 담임선생님에게 들키고 만다. 수구부를 만드는 것이 꿈이었던 담임선생님은 수영장에서 벌어진 일을 눈 감아주는 대신 여장을 하고 수구부에 들어오라고 배수구에게 제안한다. 결국 배수구는 김소녀라는 가상의 이름을 가진 소녀로 수구부에 들게 되고, 수구부에 들어오면서 자기와 같은 갈등과 고민을 갖고 있는 친구들을 발견하면서 그 갈등을 견디어 나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일본에서 'WATERCUBE'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다.
2010년 연재하기 시작했다. 너무도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윤아이, 오직 성공하는 삶을 위해 악착같이 1등을 유지하는 소년 나일등, 어른이 되어서도 아이로 남고 싶어하는 철없는 마술사의 마술 같은 성장 스토리를 담은 만화이다.
2011년 연재하기 시작했다. 아버지께서 때밀이인 주인공 허세는 우연히 목욕탕 금자탕에 피신하게 되고, 그 곳에서 회장에게 목욕의 신 태미러스의 손을 가졌다는 말을 듣게 된다. 허세는 결국 금자탕의 목욕관리사가 되고, 때밀이 대회에서 1등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며 꿈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하일권 역대 만화 중 가장 높은 누적수를 기록하였다. 또한, 만화에서 나온 목욕투의 폭발적인 인기의 힘입어 목욕투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고, 2012년 4월 영화화가 결정되어 2013년에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화가 결정되었으나, 불발되었다.연출자가 바뀌었다는 이유. 하지만, 제작사 문와쳐 측에서 제작 중단설을 부인.
2013년에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하기 시작했다. 레고 히어로팩토리 브레인어택 브랜드 웹툰
19금 만화책인 ‘코끼리 애교’ 출판에 참여하였다. 또한 ‘히어로 주식회사’, ‘육식공주 예그리나’와 같은 도서의 스토리를 맡기도 했다. 블로그에서 ‘박사박사와 발명의성’과 ‘0.1g’이란 만화를 잠깐 올리기도 하였다. '도밍고씨의 흥하는 흥신소'라는 by series브랜드 웹툰도 연재했었다.
- 한병주 . . . . 16회 일치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 사망지 = {{KOR}} [[경기도]] [[수원시|수원]]
| 직책 = 前 [[대한민국 임시정부|상하이 주재 대한 임정 경성지부]] 교통국 국장 대리
| 거주지 = 조선 [[충청북도|충청도]] [[청원군|청원]] <br/> 조선 [[청주시|충청도 청주]] <br/> [[대한제국]] [[한성부]] <br/> 대한제국 [[시흥시|경기도 시흥]] <br/> [[일제 강점기]] [[경성부]] <br/> 일제 강점기 [[평안북도]] [[신의주시|신의주]] <br/>[[중화민국]] [[장쑤 성]] [[상하이 시|상하이]] <br/>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br/>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시|시흥]] <br/>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수원]]
[[한성부]] 출생이며 1884년에서 1886년까지 [[충청도]] [[청원군|청원]]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1886년에서 1892년까지 [[청주시|충청도 청주]]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이후 1892년 [[한성부]]로 귀향하였고 줄곧 [[한성부]]에서 성장한 한병주는 1898년에서 1911년까지 경기도 시흥 양천향교에서 유교 성리학 훈도를 지냈으며 1919년 [[경성부]]에서 3.1 독립 만세 운동에 동참하였고 1920년 2월 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성지부 교통국 국장 대리(大韓民國 臨時政府 京城支部 交通局 局長 代理)으로 활동하였다. 이어 같은 해 1920년 2월 25일 자택에서 김태규(金泰奎)로부터 김창의(金昌義)가 보내온 인쇄물 100여 장을 받았다. 김창의는 당시 임시정부 산하 평북 독판부(督辦府)의 내무참사(內務參事)로 국내 [[연통제]] 조직 예하에서 일하고 있었다. 인쇄물은 군무부 포고 제1호라는 제목 아래에 '서로 함께 분기하여 일본 제국의 기반을 벗어나 독립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한병주는 이것을 받고서 1920년 2월 29일, 김순원(金純元), 오정주(吳政柱) 등에게 각 5매씩을 교부하고, 독립 시위 운동을 전개할 것을 권유하는 등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이 때 이로 인하여 체포된 한병주는 1920년 4월 29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1921년 만기출감하였다. 이후 1922년 3월, 한국독립당 입당하여 이후 조선 광복(1945년)이 지난지가 3년 후인 1948년 3월까지 한국독립당에 당원 직위하였고 1948년 3월, 한국독립당을 탈당하고 낙향을 하였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면서 심각한 긴장감이 도사리던 [[시흥시|경기도 시흥]]을 떠나 피난하면서 [[수원시|경기도 수원]]에 간이 거주하던 중 끝내 경기도 수원에서 부인(夫人)과 장남(長男) 내외 일가, 차남(次男) 내외 일가가 임종을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72세로 병사하였다.
{{토막글|한국 근현대사|독립운동가}}
- 허건엽 . . . . 16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
|| '''포지션''' || [[투수]] ||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포철공고]] 시절 65회 [[청룡기]]에서 [[순천 효천고등학교 야구부|효천고등학교]]를 상대로 완봉승을 거둔 적이 있다. 또, 63회 황금사자기에서 임찬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적도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한국프로야구/2012년/신인드래프트|2012년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에서 SK의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014년]] 2군에 2점대 후반이라는 준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1군에 콜업되지 않아 [[안치용(야구선수)|안치용]]처럼 "불교 등의 기독교를 제외한 다른 종교를 믿는 것은 아닌가" 하는 소리가 나왔고, 여기서 나온 별명이 '''[[석가모니|허가모니]]''', '''[[이슬람|허슬람]]'''~~허슬두가 아니다!~~ 이 있다. 다만 2군 기록 기준 30이닝을 던져 삼진(18개)보다 볼넷(22개)가 많은 점이 흠.
드디어, 2014년 7월 10일에 부진했던 [[엄정욱]]을 대신해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1군에 올라와서는 단 5이닝만 던지고 실점은 하지 않은 채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리고 2014 시즌 종료 이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했으며 11월 20일 최종 합격했다.
6월 11일, 의 뒤를 이어 2회에 올라와서 아웃 하나 잡고 2회를 끝낸 후 3회에 안타 안타 안타 플라이 볼넷 안타라는 최악의 투구를 보여주면서 0.2이닝 5실점으로 먼지나게 두들겨맞고 강판당했다.
이후 6월 15일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와 함께 1군에서 말소됐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에 등록되지 못했다.
1군 무대를 밟지 못하고 [[10월 14일]]자로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젊은 편에 속하고 1군 경험도 있기 때문에 다른 팀을 구할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으로 보였으나 불펜으로 등장해 팀의 창단 첫 세이브를 따냈다. 이후 질롱의 사실상 마무리투수로 뛰고 있으나 팀의 부진으로 세이브 기회가 거의 오지 않는 상황. 주축 불펜 투수로 등판 중이나 7라운드 종료 시점 8경기 2세이브 8.71로 영 부진하다. 다만 원래부터 구위가 빼어난 투수였던지라 10.1이닝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내는 등 탈삼진 능력은 여전하다.
1월 4일 [[애들레이드 바이트]]전 10회말 4-1로 앞선 승부치기 상황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안타 2개, 볼넷 1개를 내주며 누상 주자를 모두 들여보내고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는데 세 타자를 KKK로 잡아내며 터프 세이브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시즌 3세이브째. 1월 13일 [[퍼스 히트]]전에는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팀의 극적인 역전승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 주었다.
시즌 최종 13경기에 등판해 1패 3세이브 평균자책점 9.17을 기록했다. 17.2이닝동안 탈삼진 19개를 잡아내는 등 탈삼진 능력은 입증했으나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그런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와르르 무너지는 등 기복이 심했다. [* 4실점 경기 4번, 2실점 경기 2번] 다만 세이브 성공률이 100%로 세이브 찬스나 타이트한 상황에서는 귀신같이 호투하며 경기를 날린 적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질롱에서 가장 접전인 상황에 많이 올라온 투수였다. 참고로 2018시즌 본인의 퓨처스리그 기록과 놀랍도록 비슷한 성적을 냈다. [* 12경기 평균자책점 9.28 10.2이닝 8탈삼진. 퓨처스에서는 6실점 경기가 두 번 있었다.]
- 황가히 . . . . 16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황가히는 [[2009년]]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으며, 연극 및 영화에서 활동하는 배우이며, 또한[[레이싱 모델]]과 활동하고 있다. 2005년 데뷔하여 모터쇼, 레이싱경기, 방송,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다. 황가히라는 이름은 한글의 첫글자인 "가"와 마지막 글자인 "히"를 따서 할머니가 손수 지어주신 이름이다.
=== 뮤지컬 ===
* [[2008년]] 창작뮤지컬 《호호(呼好)-소리내어 사랑을 부르다》 - 진정 역<ref>{{뉴스 인용|제목=초연 이후 시즌 2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뮤지컬 [호호]|url=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6500§ion=sc1§ion2=/|출판사=뉴스컬쳐|날짜=2008년 3월 3일}}</ref>
* [[2010년]] 서울오토살롱 Huper Optik 부스 모델
* [[2011년]] 지스타게임쇼 SEGA 모델
* [[2012년]] 인제 오토피아 레이싱팀 전속 레이싱모델
* [[SONY]]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 지면 모델
* [[SKT]] [[KTX]] 지면 모델
* 잡지 “뷰티라이프” 헤어 모델
* 잡지 “헤어 그라피” 헤어 모델
* 잡지 “Ceci” 뷰티 모델
* 잡지 “유행통신” 뷰티 모델
- 황두성 . . . . 1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1997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7년]] 2차 3순위 ([[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9년]]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를 중퇴하고 [[1997년]] [[포수]]로 [[삼성 라이온즈|삼성]]에 입단했다가 시력이 좋지 않아 당시 [[장호연]] 코치의 제안으로 [[투수]]로 전향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2712347 황두성, "장례식장에서 받은 방출 통보 서러웠다"] - 아시아경제</ref> 그러나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1999년]] [[KIA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에 3:1 현금 트레이드([[양준혁]]·[[곽채진]]·황두성↔[[임창용]])되었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812300034 황두성-이재우, '늦깎이의 성공시대' 열 것인가] 《Osen》 2008년 12월 30일</ref>
[[현대 유니콘스]]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1년]] [[현대 유니콘스]]에 이적하였으나, 1군 1경기에 그쳤다. 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투수진은 상당히 탄탄했었기에 그에게는 기회가 찾아오지 못하고 그의 선수 생활은 주로 2군에 많이 머물러 있었다. 그러던 중 [[2005년]] 당시 [[현대 유니콘스]]에서 [[투수]]들이 부진함에 따라 2군에서 선수 생활을 쭉 해오던 황두성은 비로소 1군에 올라와 기회를 잡게 되는데, 처음에는 불펜으로 자주 등판한 것을 시작으로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마당쇠 같은 역할을 하여 [[2005년]] 1군 60경기 11승 9패에 방어율 3점대 초반의 성적을 거두어 두각을 나타낸다. 데뷔 첫 승도 그 해에 기록했다. 그는 140 중후반대의 묵직한 직구와 체인지업 위주로 구사하면서 탈삼진 잡는 능력이 뛰어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탈삼진 잡는 능력이 뛰어난 점에서 높이 평가받은 그는 [[2006년]] 시즌 처음에 마무리 보직을 맡았으나, [[2005년]]에 지나치게 등판하여 혹사한 탓에 후유증으로 크게 부진하여 2군에서 재활하게 된다. 그 뒤 시즌 중반에 1군으로 올라와 불펜 투수로 뛰면서하면서 전천후 투수로 활약한다. [[2006년]] 시즌 3.91 평균자책을 기록하였다.
[[2007년]] 시즌에는 처음에 불펜에서 활약하다가 6월 즈음에 [[현대 유니콘스]] 선발진들이 난조를 보이자, 선발로 전환하여 활약한다. [[2007년]] [[10월 5일]] [[현대 유니콘스]]의 홈 고별전인 [[수원야구장|수원]] 한화전 9회 초에 등판하여 세이브를 거두었으며 그 세이브가 [[2007년]]의 유일한 세이브였다. 은퇴했을 때 그는 [[현대 유니콘스]]의 고별 경기를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6064 '은퇴' 황두성, "현대 마지막 경기 잊을 수 없다"] - OSEN</ref> 이 해 그는 4.45 방어율에 7승 9패 1세이브를 기록하였다.
[[2008년]]에는 선발로 활약하다가 시즌 중반에 소속 팀이 마무리 부재로 불펜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자진해서 잠시 마무리로 전향했다. 그러다 [[일본]]인 마무리 [[투수]] [[다카쓰 신고|다카쓰]]의 입단으로 선발 보직으로 다시 옮겼다. [[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국가대표팀으로 뽑혔지만 컨디션 난조로 중도 하차하여 [[임태훈 (야구 선수)|임태훈]]과 교체되었다.
[[2009년]] 시즌에는 처음에 마무리 [[투수]]로 보직으로 활동하다가 구위 난조로 잠시 2군에 잠시 갔었다. 그 후 시즌 중반에 선발 보직으로 활약하여 3.51 방어율에 40게임 등판, 8승 3패 9세이브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2010년]] 스프링 캠프 도중 어깨 통증을 호소하여,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재활하고 있다가 재활에 실패했고 무릎 부상까지 겹쳐 1군에 돌아오지 못했다. 결국 [[2011년]] [[11월 25일]]에 보류 명단에서 제외되었으며, 방출되자마자 곧 은퇴하고 자신이 처음 지명받았던 [[삼성 라이온즈]]의 잔류군 코치로 옮겼다.<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1316335552729 황두성, 삼성에서 지도자로 변신…잔류군 코치 계약] - 아시아경제</ref> [[2014년]] 3월부터 8월까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연수하였다.
- 황병기 . . . . 16회 일치
|출생지 = 일제 강점기 [[서울특별시|경성부]] [[종로구]] [[가회동|가회정]]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웹사이트 = [http://www.bkhwang.com/ 국악인 황병기 홈페이지]
가야금은 중학교 3학년 때인 1951년 부산 피난시절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경기고등학교 시절에 국립국악원에서 가야금 명인인 김영윤, 김윤덕, 심상건을 사사하였다. 당시 서울대 법대 학생이며 남학생으로는 특별하게 대학 2학년 때 KBS 주최 전국 국악 콩쿠르에서 1등을 하면서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1959년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1963년까지 서울대학교 음대 국악과에서 가야금을 가르쳤다. 2000년 2월에는 [[단국대학교]]에서 명예 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교수로 활동하면서 배출한 제자로 동국대학교 교수 윤소희, 단국대학교 교수 서원숙, 숙명여대 교수 김일륜, 이화여대 교수 곽은아, 서울대학교 교수 이지영, 서울대학교 강사 지애리, 목원대학교 겸임교수 이정자, 이화여대 강사 조윤정, 정순희, 대구예술대학 강사 이미경, 숙명여대 강사 이영신, 수원여대 강사 박지영 등이 있다. 이화여대 재직시 개인적으로 지도한 제자로는 준인간문화재 양승희, 이화여대 교수 문재숙, 서원대학교 교수 박현숙, 추계예술대학 교수 이효분, 전남대학교 교수 성애순 등이 있다.
1985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객원교수로 지냈다. 1986년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가야금 독주회를 열기도 했다.
1963년에는 Alan Hovhaness 작곡 「가야금과 스트링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 제16번」을 남산 KBS홀에서 호바네스의 지휘 아래 KBS교향악단과 함께 초연을 했다.
* 아버지 황태문의 고향은 [[전라북도]] [[옥구군]](現 [[군산시]])이며, 선대 시묘(侍墓)가 [[전라북도]]에 있다. 아버지 황태문은 [[우주 황씨]] 전국중앙종친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 [http://www.bkhwang.com/ 황병기 공식 홈페이지]
- 후지와라 섭관가 . . . . 16회 일치
[[일본]]의 귀족 가문. 후지와라 씨(藤原氏)가 천황가의 [[외척]]이자 [[섭정]]으로서 지위를 세습하여, 이들을 후지와라 섭관가라고 부른다. [[일본 귀족]]의 정점에 서있는 가문이며, 섭가(摂家) 혹은 섭관가(摂関家)라고도 한다. 5개의 가문으로 분화되었기 때문에 오섭가(五摂家)라고 불린다.
제56대 [[세이와 덴노]](清和 天皇) 시기에 [[후지와라 요시후사]]가 섭관이 되면서 섭관가로서 후지와라 씨의 역사가 시작된다.
본래 이 무렵까지 황족이 아닌 신하, 후지와라 씨가 섭정이 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으나, 후지와라 씨는 천황가와의 혼인으로 인척관계가 강해졌고, 응천문의 변(応天門の変)이라는 사건을 처리한 것을 계기로, 반씨(伴氏), 기씨(紀氏) 등의 라이벌 씨족을 배척하여 섭정이 될 수 있었다. 이 때부터는 오히려 후지와라 가문이 섭정을 차지하는 것이 관례화 되었다.
897년 즉위한 제60대 [[다이고 덴노]](醍醐天皇) 부터는 무려 170년 연속으로 후지와라 씨를 [[외척]]으로 둔 덴노가 즉위하게 된다.
레이제이 덴노의 5명의 동생들 가운데 가장 평판이 높았던 것은 2남 타메히라 친왕(為平親王)이다. 하지만 타메히라 친왕의 어머니는 후지와라 씨가 아니었기 때문에, 후지와라 씨의 영향으로 3남 모리히라 친왕(守平親王)이 황태자로 선택된다. 모리히라 친왕은 제64대 엔유 덴노(円融天皇)로 즉위한다.
이 황태자 분쟁을 계기로 하여 후지와라 씨는 아예 후지와라 씨의 딸 이외의 입궁 자체를 거부하는 방향으로 가게 된다.
- 3월의 라이온/128화 . . . . 15회 일치
* 카와모토 아카리가 일하는 가게를 찾은 하야시다 타카시와 시마다 카이.
* 하야시다는 긴자의 가게에 적응하지 못하고 거기서 본 아카리는 자기가 알던 아카리의 모습과 달라 당황한다.
* 시마다를 초대한 진구지 타카라 회장이 반겨준다. 회장은 하야시다를 시마다의 친구인줄 아는데 옆에 있던 마담 미사키가 그를 알아본다.
* 미사키는 회장에게 하야시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 그리고 당연히 카와모토 아카리를 보러 온 줄 짐작하고 아카리를 불러준다.
* 시마다는 그다지 쑥스러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눈다.
* 경험자의 관록인지 이런 가게에서도 능숙하게 주문을 해서 하야시다의 부러움을 산다.
* 지금은 마치 또래의 아가씨들처럼 보이는데 그 점이 이질적이다.
* 시마다도 그때 일이 떠올렸는지 아차하는 표정.
* 시마다는 정중하게 사과하지만 회장은 "책임져야 한다"는 투로 농담을 하고 미사키도 맞장구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된다.
* 하야시다는 거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돈다.
* 어쩐지 쓰라린 느낌이 나는데 하야시다는 조금 뒤에야 그것이 가슴이 아픈 거라는걸 깨닫는다.
* 그 탓인지 폭음을 한 하야시다. 그대로 필름이 끊긴다.
* 키리야마 레이까지 와서 보고 있다. "대실망했다"고 토로하는데.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5시즌 . . . . 15회 일치
상위항목: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역사상 두번째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이며, 사상 최초로 [[K리그 클래식]]에서 시즌을 보낸 적이 없는 팀이 최종 승자가 된 대회이다.
챌린지 2위: [[대구 FC]]
챌린지 3위: [[수원 FC]]
챌린지 4위: [[서울 이랜드]]
운영 변경사항으로 작년 2014시즌과는 달리 2위팀에게 다소의 어드밴티지를 주기 위한 조정의 흔적이 있다. 이에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경기 사이에 있던 휴식기가 1주일에서 3일로 줄어들었다.
2015시즌 양 팀의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한 수준이었던데다가 무승부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홈팀에게 유리한 "무승부시에는 홈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이라는 규정이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는 예측이 많았었다. 하지만 실제로 뚜껑을 열어보니 무승부가 나왔고, 이에 3위팀(홈)인 수원 FC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영광의 실책으로 발생한 자책골이 가장 큰 패인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 김영광은 전후반 90분동안 21개의 슈팅중에 15개나 유효슈팅이었던 수원 FC의 날카로운 공격을 잘 막아냈을 정도로 활약은 준수했다. 자책골에 묻혀버렸을 뿐.
대구는 [[K리그 챌린지]]에서 후반기 부진으로 [[K리그 클래식]] 자동진출권을 놓쳤기 때문에 사기가 상당히 저하된 부분이 있었다. 게다가 2015시즌 대구는 수원을 상대로 1승 1무 2패로 상성마저 최악이었는데다가 대구가 챌린지에 합류했던 2014년부터 수원 FC와의 홈경기는 '''단 1승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반전을 믿을 수 있는건 무승부로 시합을 종료하여 승강 플레이오프로 가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봐도 무방했으나...
자파가 역전골을 넣으며 대구는 급격히 무너졌고, 수원FC는 특유의 적절한 반칙으로 대구의 흐름을 끊는 경기운영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날 나온 총 반칙수는 오프사이드를 제외하고 48개였고, 이 중 31개가 수원FC가 저지른 반칙이었다. 오프사이드까지 포함하면 총 50개가 넘는 반칙수를 기록한 경기였다.
* 1부리그를 밟은 적이 없는 팀이 처음으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 대회였고, 수원 FC는 이 기세를 몰아 승격까지 이루게 된다.
[[K리그 챌린지/2015시즌]]
- 가상 메모리 . . . . 15회 일치
가상 메모리 기능이 없는 OS는 메인 메모리를 그대로 물리적 어드레스에 따라서 액세스(읽고 쓰기)를 지원한다. 그래서 실제 존재하는 메모리 이상의 프로그램은 절대로 돌릴 수 없다. 실제로 DOS에서 메모리가 모자라면 일단 프로그램이 안 올라간다. 게다가 이게 좀 [[복불복]]스러워서 최악의 경우는 프로그램이 돌아가는데 잠깐 실행되다가 OS자체가 다운된다.
아주 간단히 말하자면 은행 순번표 같은 형식[* 이를 페이징(Paging)이라고 한다.]으로 각 메모리 공간마다 순번을 할당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돌려쓰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실제 메모리 공간을 초과한 프로그램을 올려도 '일단은' 문제가 생기지 않게 되었다. 또한, 메모리 단편화 문제도 어느 정도 해소된다. 이는 메모리를 일정한 단위로 쪼개어 쓰기 때문이다.
가상 메모리 기능이 있으면 실제 메모리 공간이 어느 정도 부족하다고 해도, OS는 당장 실행중이긴 하지만 당장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은 가상 메모리 영역으로 내려보내고 지금 실행중인 프로그램은 실제 메모리 공간으로 올려보낸다. 이렇게 유연하게 사용자의 멀티 태스킹에 맞춰서 대응해주는 것이다.
가상 메모리 기능이 없는 DOS는 이런 상황에서 그냥 그림판과 계산기를 올려주지 않거나, 그림판은 어떻게 돌아갔는데 계산기를 돌리려는 순간 최악의 경우 프로그램과 OS자체가 다운되는 암울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작업한 모든 작업물은 사요나라--
윈도우즈는 어쩔 수 없이 그림판과 계산기만 메인 메모리에 올려놓고, 메모장은 가상 메모리로 내려보낸다. 얼마 있으니 계산기도 안쓰게 되서 가상 메모리로 내린다. 1시간 쯤 그림을 그리다가 다시 메모장을 켜고 그림판을 작업 표시줄에 내려놓으면 메모장이 메인 메모리에 올라오고, 그림판은 가상 메모리 영역으로 내려간다. --현실에서는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예시지만 간단하게 받아들이자.--
문제는 가상 메모리가 되어줘야 하는 하드 디스크는 램보다 훨씬 느리다는 것이다. 하드 디스크는 용량으로는 가상의 메모리가 되어줄 수 있지만, 억세스 속도는 램보다 훨씬 느리다.
이래서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여 많은 용량의 메모리를 교체할 때는 [[하드 디스크]]와 [[램]]의 억세스 속도 차이 때문에 엄청난 [[랙]](…)이 발생하여, ‘일단 돌릴 수는 있지만 체감 스피드는 좆망’이 되버린다.
이것이 한동안 작업 표시줄에 내려놓고 전혀 안 건드리던 프로그램을 켜면 버벅거리는 일차적인 이유. 그리고 [[램]]을 확장하고, 하드 디스크를 억세스 속도가 훨씬 빠른 [[SSD]]로 바꾸면 체감 속도가 아주 빨라지는 이유이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사용자가 하드 디스크에 미리 설정된 가상 메모리 용량마저 초과할 정도로 어플리케이션을 돌려대면 가상 메모리로도 [[노답]]이다. 어떤 소프트웨어 기술도 없는 메모리를 만들어내는 재주는 없다.--얌전하게 리붓해라.--
한세경, 『뇌를 자극하는 프로그래밍 원리: CPU부터 OS까지』(서울: 한빛미디어, 2007).
- 강중인 . . . . 15회 일치
[[경상북도]] 출신으로 [[1935년]]에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38년]]에 경성지방법원 및 경성지방법원검사국 사법관시보가 된 것을 시작으로 법조계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1939년]]에는 경성지방법원 검사대리가 되었고, [[1940년]]에 예비검사를 거쳐 그해부터 [[1943년]]까지 [[조선총독부]] 검사로 근무했다. 강중인은 경제담당 검사로 일하면서 [[태평양 전쟁]] 중 시국 연설과 기고로 사회 활동을 병행했다.
《[[삼천리 (일제 강점기의 잡지)|삼천리]]》에 〈최근의 반도의 경제사범 국민의 신경제 윤리의 파악을 위하여〉라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이 글에서는 경제사범을 "미증유의 국난"을 돌파해 "대동아를 건설하는" 국가적으로 중대한 순간에 사리사욕에만 눈이 먼 집단으로 묘사하고, 이들은 국민의 일대수치이므로 엄벌주의로 대처할 것이라 경고했다. 또한 관민이 일체가 되어 "일사보국의 성을 다함"으로써 성업을 어서 완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1943년]]에 대전지방법원 검사로 자리를 옮겨 [[일본 제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망할 때까지 근무했다.
|저자=정지환,정은성
|제목=연행 날짜, 수사관, 배후세력은 알지만 구속한 검사 이름만 기억나지 않는다? - <nowiki>[현대사 추적] 이회창 후보 부친 좌익혐의 구속사건 미스터리(3)</nowiki>
[[1946년]] [[민주주의민족전선]] 토지문제연구위원에 임명되었고, 미군정 과도정부의 사법부 총무국장도 지냈다. 같은 해 7월에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이 발생하여 남로당과 미군정이 정면 충돌을 일으켰을 때 위폐 사건 피고인들의 변호를 맡았다. 남로당은 곧 불법화되었고, 강중인은 [[1949년]]에 발생한 법조프락치 사건으로 구속되었다.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형을 언도받고 항소 중에 [[한국 전쟁]]이 발발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갔다.
*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 고원희 . . . . 1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모암동 (모암행복1길) (모암길)
| 사망지 =
| 학력 = 굴마을낙지촌 김천점,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 소속사 = [[매니지먼트 구]]
* 굴마을낙지촌 김천점, 경상북도 김천의료원
* 2014년 [[KBS1]] 일일연속극 《[[고양이는 있다]]》 ... 정지은 역
* 2015년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 윤민지 역
* 2017년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 이지윤 역
* 2017년 [[JTBC]] 웹 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 ... 설지은 역 (특별출연)
* 2012년 《[[미확인 동영상: 절대클릭금지]]》
* 2017년 《[[걱정말아요]]》 ... 은지 역
* 아토팜
{{토막글|한국 배우}}
{{매니지먼트 구}}
- 궁가 . . . . 15회 일치
궁가는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왕실과의 친밀도에 의하여 [[토지]]와 [[노비]] 등 상당한 재산을 하사받아 보유하였다. 또한 왕실과의 직접적인 연결 때문에 정치적, 법률적으로도 범접하기 어려운 특권계급이었다. 하지만 중앙의 정치분쟁에 휘말려서 수난을 겪기도 하였다. 왕실과 연결이 가까운 시기에는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세대수가 지나면서 왕실과 거리가 멀어지면 점차 낙향하고 자산이 분산되면서 지방의 평범한 서민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래도 왕실과 연결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가문은 나름대로 사소한 특전은 누릴 수 있었으나, 생활상은 서민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일본의 궁가인 미야케는, 역사적으로 다소 시간이 흐르면서 나타나게 된다. 본래 고대에 천황가의 방계후손은 [[신적강하]]라는 절차를 거쳐서 성씨를 받고 천황가에서 이탈하여 신하의 가문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후대에는 신적강하를 하지 않고 천황가의 일원으로 남으면서, 천황가의 분가를 창설하는 것이 허용되게 되었는데 이를 미야케라고 한다. 이렇게 형성된 천황가의 분가로서 미야케는, 천황가의 본류 혈통이 단절되면 양자로 입적하는 형식으로 천황가를 계승,유지하는데 공헌하는 역할을 담당하였다.
일본의 미야케는 [[메이지 유신]]과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천황가의 정통과 너무 멀어진 가문은 궁가의 자격을 잃고 정리하게 되었다. 현재는 소수의 가문만 남아 있으며, 그나마 모두 천황가와 마찬가지로 남성 적손이 부족하여 단절될 위기에 있다.
- 김현성(가수) . . . . 15회 일치
1978년 1월 10일 ([age(1978-01-10)]세).[[전라남도]] [[진도군]] 6집까지 발표하면서 1990년대 말~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가수]].
제물포고등학교40회 졸업생이다.[* [[김광진(가수)]]은 27회, [[지상렬]], [[김구라]], [[염경환]]은 33회다.] [[인하대학교]] 불어불문학 2학년 재학 중이던 1997년 제18회 [[강변가요제]]에서 '스톱'을 불러 금상을 받으면서 데뷔했다. 그후 [[김형석]]에게 스카우트 되면서 소원, 이해할께, heaven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나 [[성대결절]]로 인해 한동안 음악활동을 하지 못했다. 블로그의 글이나 언론 인터뷰 등에서 이야기한 것에 따르면 2000년대 중반 연예계를 은퇴했으며 이후 여행 및 저술 활동등을 하며 지냈다고 한다. 참고로 [[2015년]] 기준 미혼이라고...
* '소원' - [[조규만]]이 만든 곡으로 김현성의 초기 히트곡이며 가요톱텐 기준으로 8위까지 올랐다. 골수팬층에선 헤븐보다 더 선호하는 곡.
* 'Heaven' - 김현성을 스타덤에 올려준 대표곡으로 인기가요에서는 1위 후보까지 간 곡이다. 그 덕에 슈가맨에서 이 곡을 김현성의 슈가송으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곡 자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데, 그가 이 곡으로 활동하면서 휴식을 충분히 취하지 못해 성대에 무리가 가는 바람에 원래 목소리를 잃어버렸다. 이 때문에 김현성에게나 팬들에게나 여러모로 애증의 곡. 작곡 단계에서부터 곡 컨셉 자체가 '--타고난 미성으로 기본 음역대가 아주 높은-- 김현성이라는 가수의 한계음역대를 다 보여주자'라는 취지였는데다 계속해서 고음역대에서 내려오지 않는 스타일이라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아래서 언급되는 슈가맨 방송에서 '리메이크된 적도 없고 방송에서 후배들이 불러주지도 않더라'라고 말할 정도...[* 실제로 이 곡을 리메이크한 조권은 고음대를 포기했다.] 사실 이 시절 명곡 발라드들은 고음역대가 많은 편인데 Heaven은 특히나 어렵다.
* '행복' - UN의 [[김정훈]]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로도 유명하며 당시 공중파에서 3위까지 갈 정도로 흥행을 했다. 당시에는 지금과 달리 음악순위 집계방송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아 이 정도면 상당한 열풍을 일으킨 것.[* 행복 활동 당시 2003년에 뮤직뱅크는 순위제를 운영하지 않았고, 인기가요는 뮤티즌 송을 뽑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유희열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하였다. 슈가송은 대표곡인 'Heaven'. 여전한 [[외모]]와 [[미성]]을 뽑냈다. 초반부에는 [[30대]]가 가장 많이 알았고 후렴구가 터져나온 직후 [[20대]] 이상에게는 확실히 기억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10대 쪽에선 단 2개의 불이 들어왔다. 또, [[유희열]]의 추천으로 '소원'을 불렀으며 [[10대]] 중에는 [[엔(빅스)|엔]]을 닮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거의 삼촌뻘인데 [[엔(빅스)|엔]]이 김현성을 닮은 거겠지..~~ ~~본인도 자주 들었다고 자화자찬한건 덤~~
- 김혜은(탤런트) . . . . 15회 일치
||<bgcolor=#405366> {{{#FFFFFF '''가족'''}}} ||<(> 남동생 김지호^^(1976년생)^^, 배우자 김인수, 딸 김가은 ||
[[기상캐스터]] 출신의 배우. [[전라남도|전남]]에서 태어나 여수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다. 1997년 [[MBC]]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문화방송|청주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서울]]로 올라와 기상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 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했다.
성악과 출신이라 노래 실력이 출중하며, 그리고 이 능력은 딸 가은 양이 '''그대로 물려받았다.''' 그리고 출신지가 출신지인지라, 사투리를 쓰는 배역에 꽤 부름을 받고 있다.
여담으로 나름 [[신데렐라]] 인생을 살았다. 성악을 접고 방황하던 시절 [[의사]]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이 때부터 시가의 눈치를 보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하필 이 때 [[유산]]해 버린 지라 바닥까지 갈 뻔했다. 물론 이후 연기자로서 재기하고, 딸 가은 양을 출산하며 극복해 냈다.
드라마에서는 [[김인영(각본가)|김인영]] 작가의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 (ex. 결혼하고 싶은 여자,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본격 여자 시리즈 전문배우--
|| KBS2 || [[드라마 스페셜]] - 마지막 후뢰시맨 || 시골학교 선생님 || ||
|| [[황금무지개]] || 양세련 || ||
||<|3> 2015년 || [[KBS 1TV|KBS1]] || [[징비록(드라마)|징비록]] || [[징비록(드라마)/등장인물/조선 지배층|인빈 김씨]] || ||
|| KBS2 || [[착하지 않은 여자들]] || 안종미 || ||
||<|2> 2016년 || MBC || [[몬스터(드라마)|몬스터]] || [[몬스터(드라마)/등장인물#s-2|황지수]] || ||
||<|2> 2017년 || [[특별시민]] || TV토론 사회자 || 우정출연 ||
- 김효진 (배우) . . . . 15회 일치
| 출생지 = [[중랑구]] [[망우동]]
| 사망지 =
김효진은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동대문을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그녀를 본 모델 에이전시의 권유로 잡지 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데뷔한 이후, 각종 잡지 모델과 광고에 출연했고,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문했다. 그녀는 [[김민희 (1982년)|김민희]], [[공효진]], [[신민아]] 등과 대표적인 [[2000년]]대초 N세대 스타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김효진·김민희·배두나, 스크린 점령한 'N세대 아이콘'|url =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3200924561127&ext=na|출판사 = 마이데일리|저자 = |날짜 = 2013-03-20|확인날짜 =2013-03-24 }}
</ref> 2003년 개봉 된 사극 영화 《[[천년호]]》에서 '자운비' 역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이후 김효진은 이지적인 외모와 독특한 분위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2년에는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에서 주체적인 여성 윤나미 역을 통해 재조명받았고,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아 처음으로 칸레드카펫을 밟았다.
2011년 12월에는 8살 연상의 배우 [[유지태]]와 5년여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2014년 7월 5일, 첫 아이인 아들 유수인을 출산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김효진 유지태 부부 5일 득남 "가슴 벅차다"|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0906672|출판사 =뉴스1 |저자 =권수빈 |날짜 = 2014-07-05 |확인날짜 =2017-09-29 }}</ref>
* [[2011년]] 《[[창피해]]》 ... 윤지우 역
* [[2014년]] 《[[무명인]]》... 강지원 역
* [[2000년]] [[SBS]] 드라마스페셜 《[[TV영화 러브스토리]] - [[불면증, 메뉴얼 그리고 오렌지주스]]》
* [[2012년]] [[WOWOW]]/[[채널A]] 한중일 합작드라마 《[[스트레인저6]]》 ... 국정원요원 안지혜 역
* 2010년 뮤지컬 《풀 포 러브》
[[분류:198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2000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한양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어린이 배우]]
- 니세코이/225화 . . . . 15회 일치
* 오노데라는 이치죠도 과거를 기억해냈을지 신경쓰다가 치토게가 어째서 사라졌을 것 같냐고 묻는다.
* 이치죠가 치토게에 대해 말하는걸 들으면서 오노데라는 이치죠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
* 약속의 장소에서 다시 만난 이치죠와 오노데라는 합류해서 함께 치토게를 찾아다닌다.
* 과거를 떠올린 오노데라는 이치죠도 뭔가 과거를 기억해내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 자신이 약속의 아이인 것도 말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인다.
* 차라리 치토게를 만나기 전에 말해버리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이치죠가 어딘가 달라 보인다.
* 오노데라는 치토게가 어째서 사라졌을까 하고 묻는다.
* 오노데라는 이것이 마지막임을 깨닫는다.
* 오노데라를 만났던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이 스쳐가면서 왠지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온다.
- 대군 . . . . 15회 일치
거대한 규모의 군대라는 뜻. 시대나 지역에 따라서 '대군'의 기준은 달라지는데, 이는 각 국가마다 인구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고대에는 1만명 정도면 대군으로 여겨졌으나, 점차 십만 이상은 되어야 대군으로 여겨지게 된다.
중국 중세에는 '''백만''' 정도는 되어야 대군으로 여겨진다. 이름하여 '''백만대군'''. 본래는 과장해서 자칭 백만대군 정도가 많았지만, 중국의 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수나라-당나라 이후로는 진짜 백만 규모의 대군을 동원할 수 있게 된다.
근대에는 국가 총력전 체계가 갖추어지면서 양차대전을 거쳐서 몇백만~몇천만 규모의 인구가 전투에 투입될 지경에 도달하였다. 역사상 최대의 대군이 투입된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이다. 현대전에서는 첨단 병기가 발전하고 총력전이 없어져 제한전에 국한되면서 군 인원 자체의 규모는 줄어드는 상황이다.
창작물에서는 대군을 이끌고 가면 패배하는 [[클리셰]]가 있다.(…) 사실 대군으로 소수의 적을 이기는 것보다, 소수의 아군이 대군을 물리치는 것이 더 극적이기 때문에 이런 묘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기본적으로 대군을 이루는 쪽이 승리할 가능성이 훨씬 높지만, 숫자가 많은 쪽이 무조건 이기는건 재미 없으니까 창작물에서는 묘사가 적다. ~~[[도즐 자비|싸움은 숫자라고!!]]~~
[[역적]] 같은 죄라도 걸리지 않으면 평생 잘 먹고 잘 사는 지위이다. (물론 왕권이 불안정한 시기에는 파리목숨같은 지위가 되기도 한다.) [[황제국]] 체계에서는 [[친왕]]에 해당한다.
예외적으로 무로마치 막부의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명나라로부터 일본 국왕(日本 國王)으로 칭해진 사례가 있다. 하지만 명나라에 보내는 국서 외에는 이러한 명칭을 사용한 적이 없고, 그조차도 후세에 일본 우익들에게 덴노를 놔두고 국왕을 참칭했다고 까였다.
덴노가 있다는 것은 외부에서도 왠만큼 다 알고 있지만, 덴노에게 실권이 없다는 것도 알만큼 다 알고 있었으므로, "자칭 일본 황제라는 놈이 있대. 근데 이름만 그럴 뿐이지 걔가 다스리는건 아냐."하는 수준으로 인식되고 외부에서는 쇼군이 진짜 통치자로 여겨지고 있었다.
- 미래소년 코난 . . . . 15회 일치
상당히 오래전 시기에 방영되었으나 캐릭터면 캐릭터, 스토리면 스토리 등, 그 완성도는 2000년대 이후의 애니메이션과 비교해도 매우 높은 수준이다.
== 스토리 ==
서기 2008년 7월, [[핵무기]] 이상의 힘을 지닌 초자력무기가 이용된 대규모 전쟁이 발발해 문명은 멸망하고, 대부분의 대륙이 가라앉았다. 세월이 흐른 이후, 코난은 남겨진 섬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 코난은 라나라는 소녀와 만나게 된다. 라나는 뛰어난 과학자인 라오 박사의 손녀였으며, 박사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쫓기고 있었다. 라나를 쫓는 자들의 습격이 계기가 되어 코난의 할아버지는 목숨을 잃고, 라나는 끌려가버린다. 코난은 라나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데….
원작이 있다. 알렉산더 케이의 SF소설인 <The Incredible Tide>. 이 소설은 이후 일본에 '남겨진 자들'이란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회고에 따르면,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을 만드는 것은 지극히 어려웠다고 한다.
일단 기본적 줄거리의 토대, 등장인물의 이름 등의 공통점은 있으나 해당 소설과 미래소년 코난은 차이점이 있다. 극중 인물들의 역할과 비중이라던가. 주인공 코난은 나이대가 달라진데다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발가락 힘이 애니메이션에서 생긴 것이다. 이는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가 대폭 수정했기 때문인데 소설을 읽어본 미야자키는 이 애니메이션의 주시청자가 될 아이들에게 소설 내용을 그대로 내보내는 것에 꺼렸다고 한다. 그래서 인물 설정과 줄거리의 대폭 수정을 조건으로 감독직을 수락했다고 한다. 그래도 소설에 나왔던 것들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온 것을 보면 아무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다.
* 1979년에 애니를 편집한 극장판이 개봉했으나 미야자키 하야오가 참여하지 않았다. 게다가 달라진 엔딩, 달라진 의도 탓에 평은… 이후 1984년에 미야자키는 극장판 '거대 기간트의 부활'을 직접 내놓았다.
* <[[미래소년 코난II 타이가 어드벤처]](未来少年コナンII タイガアドベンチャー)>라는 것이 있다. 감독은 미래소년 코난의 연출, 콘티에 참여했던 하야카와 케이지. 1999년에 방영했으며 화수는 24화. 내용은 초자력병기 등의 일부 단어는 공통되나 그외에는 미래소년 코난과 아무런 관계 없다.
* 1983년 1월에 국내에 '미래소년 쿤타-버뮤다 5000년'이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나왔는데 많은 의미에서 미래소년 코난을 참고한 것이 보인다. 심지어 성우 배치까지. 좀 웃기는건 중반부부터 [[거대로봇물]]이 된다. 실제 포스터에서도 거대로봇이 등장.(쿤타가 원시소년이므로 모션 트레이싱 하는 방식이다.) 일단 이 미래소년 쿤타는 과거 한희작 원작의 '신세계 소년 디노'의 애니화인데 이 디노와는 많이 다른 내용이다. 신세계 소년 디노의 내용은 주인공 디노는 이로 물어서 쇠사슬을 끊을 정도로 무는 힘이 센 원시소년이며 인공지능 로봇과 손잡고 다수의 인류를 지배하는 자들에게 디노가 대항한다는 이야기다.
- 민도 . . . . 15회 일치
어떤 국가나 지역에서, 국민이나 주민들의 생활 수준, 경제력, 문명 정도를 뜻하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한국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의식에 대한 말로 쓰이는 것으로 나오는 사례가 많다. 굳이 따지자면 '시민의식'에 가까운 표현이다.
기원은 '이거다'라고 볼 만큼 확실하게 사용된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다. 친일문학가인 김동인의 글에서도 민도라는 용례를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의외로 잘 안쓰는 단어지만 확실하게 과거에는 쓴 적도 있다. 박경리의 토지에서도 이 민도 언급이 있을 정도로 일제강점기와 해방을 전후한 시기에는 제국주의적 의미의 "계몽"과 상통되는 의미로 쓰였다. 이후의 자료에서는 '생활수준'이나 '경제력', '문명수준'을 뜻하는 말로 나오지만, 최근의 인터넷 자료에서는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의식에 대한 말로 쓰이는 것으로 나오는 사례가 많다. 21세기에서 보면 제국주의 시대의 의미로 돌아온 느낌으로 봐도 아주 틀리지는 않다.
한국에서 이렇게 잘 안 쓰이는 단어가 널리 알려지게 된 원인으론 2004년에 당시 도쿄도지사였던 이시하라 신타로의 망언 때문으로, 중국과 일본이 [[AFC 아시안 컵]]축구경기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양국간 신경전이 벌어졌는데 이시하라 당시 지사는 "중국 관중이 일본에게 야유를 보내는 건 중국의 '민도'가 낮기 때문"이라는 망언을 했던게 한국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소개된 바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민도가 얕으니 예술을 이해할 턱이 없지요.≪박경리, 토지≫
- 민효린 . . . . 1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어린 정수지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2년 영화)|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개인주의자 지영씨]]》
| 나지영
|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
| 에너지
| [[송지은 (가수)|송지은]]
2007년 5월 가수로 데뷔하여 싱글 앨범을 발매했으며, '''Rinz''' 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대표곡으로는 Stars와 기다려 늑대가 있으며 특히 Stars는 [[나카시마 미카]]의 원곡으로도 유명하다. 2가지의 앨범 형태로 발매됐으며 각기 다른 분위기를 가진 'Stars 버전'과 '기다려 늑대 버전'이 있어 사용자들의 취향에 따라 구입할 수 있다.
2008년 3월 14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Touch me'는 CYON 뷰티폰 광고의 프로젝트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LG전자]] 측의 제안에 의해 제작됐다.
| 판타지아 어워드
| 포토상
|《[[개인주의자 지영씨]]》
- 박상돈(정치인) . . . . 15회 일치
이후 [[유신사무관]]으로 근무하면서 [[대한민국 육군]] [[소령]]으로 예편하였다.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국 지방기획과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충청남도 [[아산시|아산]][[군수]], 대천시장, [[서산시]]장, 충청남[[도청(행정)|도청]] 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천안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함석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유선진당]] 후보로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2008년)|민주당]] [[안희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또 다른 천안시의 국회의원인 [[양승조]] 의원과 함께 국무총리실 관리관 출신의 [[구본영]]을 열린우리당으로 영입하는데 큰 업적을 세운 인물이다. 현재 자신은 [[자유한국당]]에 있지만, 남은 두 사람은 각각 충남도지사 후보를 노리고 있고, [[천안시]]장을 역임하고 있다. --어쩌면 천안시를 민주당의 텃밭으로 만들려는 큰 그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육사2기수 절친후배인 [[구본영]] 현직시장과 대결하게 되었다. --[[구본영]]의 선거책자 뒷면에는 ''[[문재인]] [[양승조]] 구본영 VS [[홍준표]] [[이인제]] 박상돈' 이라고 적혀있다(...)--
선거기간 중에 재보궐 발생비용을 부담하라며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충남지사에 출마한 양승조를 공격했다가, 그럼 8년 전 재보궐비용부터 물어내라는 반박에 데꿀멍했다.(...) 8년 전에는 역으로 자신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충남지사에 출마했던 터라. 사실 이건 양승조를 공격하기보단 시장 경쟁자인 구본영을 공격하려는 의도였는데, 구본영이 비리혐의로 재판이 예정되어 있다 -> 낙마할 경우 천안시장 재보궐을 치룬다!로 연결하려 했던 것.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 을) || '''[[자유선진당]]''' || '''36,949 (42.80%)''' || '''당선 (1위)''' || 2010.5.4 사퇴[br](충남지사 출마)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 [[자유선진당]] || 347,265 (34.94%) || 낙선 (2위) ||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 천안시장) || [[자유한국당]] || 92,119 (35.31%) || 낙선 (2위) || ||
- 박은수 (1956년) . . . . 1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지역구 = [[비례대표]]
| 소속상임위=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 공식홈페이지 = [http://blog.daum.net/parkeunsoo/ 블로그]
'''박은수'''(朴殷秀, [[1956년]] [[대구광역시|대구]] ~ )는 [[대한민국]]의 제18대 국회의원이다. 민주당 비례대표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80년 제22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나 법관 임용 심사에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탈락하자, 사법부의 부당한 처사를 언론에 호소했고 마침내 사회지도층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들끓는 여론에 힘입어 1983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서 법조계에 진출하였다. 이후 대구와 마산지방법원에서의 판사생활을 거쳐 1988년 대구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였다.
판사 시절, 그가 하는 재판마다 아들을 데리고 오는 경찰관이 있었다. 초등학생인 아들은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었는데, 경찰관 아버지는 재판관 자리에 앉은 박은수 판사를 가리키며 아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었다고 한다. 이 일화는 법조계는 물론 롤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여러 학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 장애인에 대한 지원 ==
1991년 대구 볼런티어센터 소장으로 취임<ref>[http://www.dgvolter.org/ 대구볼런티어넷 센터 소개]</ref> 하면서 장애인 전용버스 운행, 장애인 카풀 운동을 펼치는 등 장애인을 위한 본격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1993년 노인도 장애인도 탈 수 있는 지하철을 만들자는 대구시민단체협의회(노장지협) 사무총장이 되었다. 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 달구벌종합스포츠센터 관장, 대구시 휠체어농구단 단장등을 역임하였다. {{출처|날짜=2010-4-15|2004년 한국장애인고용촉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장애인들에게 대기업 직원, 공무원 등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막글|한국 사람}}
[[분류:195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면천 박씨]][[분류:지체 장애인]]
- 박희광 . . . . 15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구미시 ||
|| 사망지 ||<(> 서울시 보훈병원 ||
|| 가족 ||<(> 아버지 박윤하, 부인 유문기, 장남 박근용, 차남 [[박정용]], 박정희, 박선용, 박수용 ||
일제 강점기 시절 만주에서 활동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다. 무장독립운동단체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 통의부)와 임시정부와 연계를 맺고 조직되어 압록강 연안지역을 관할하던 참의부(參議府)에 가담하여 만철연선 친일파 제거등에 참가하였으며, 이후 김광추(金光秋), 김병현과 함께 3인조 암살단을 조직, 활동하였다.
이 사건은 당시 뤼순(여순)지역 언론에 보도된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사건으로 독립운동가들에게 독립운동을 펼치는데
박희광은 1924년6월7일 상해임시정부(김구 선생)의 지령으로 김광추, 김병현과 함께 봉천 일본총영사관에 폭탄을 투척하였으나 실패하였으며, 이날 저녁 대서관(大西關)에서 군자금을 탈취하고, 금정관(金井館)에서 다시 군자금 300엔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일본, 중국 경찰과 총격전끝에 현장에서 김병현과 함께 체포되었다. 김광추는 총격전을 벌이다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1922년 가을 쯤 300엔이라는 돈의 가치를 추정한다면, 당시 찬거리로 5전(錢)을 내면 푸줏간에서 150g 정도의 작은 쇠고기 덩이를 주었다니까 600g 1근에 20전 정도. 지금의 쇠고기 값 횡성한우 1등급 국거리 600g기준 26,800원으로 잡으면 1전에 1,340원, 그 당시 환율로 100전은 1엔이니 300엔은 40,200,000원정도 추정된다. 당시, 권총 한자루를 구하는데 10개월이 걸렸던 임시정부와 독립운동단체의 자금난을 고려한다면 군자금으로는 거금이라 할수 있겠다. (姜東鎭, ‘日帝의 韓國侵略政策史 – 1920년대를 중심으로’, 한길사, 1980, 394~395쪽)
박희광선생은 뤼순지방법원 1심에서 사형, 뤼순지방고등법원 2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아, 1924년부터 1943년까지 뤼순형무소(중국 뤼순지역)에서 신채호, 이회영, 우덕순, 김병현 등과 함께 수감생활을 했었다. 선생은 감옥에서 갖은 고문을 받았으며, 출옥후에도 고문 후유증으로 시달렸다고 한다.
2년 후인 1970년1월22일 71세의 일기로 서울 보훈병원에서 타계 하였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에 안장되었다.
고 박정희 대통령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애국지사 박희광선생지상(愛國志士朴喜光先生之像)"이라는 친필휘호를 내렸으며, 1983년 구미문화원, 구미시, 각계 인사들의 힘으로 경북 구미시 금오산 도립공원에 동상이 세워졌으며,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내 조각 공원에 흉상이 세워졌다.
- 보쿠걸/99화 . . . . 15회 일치
* 미즈키는 지난 번 로키가 신이라고 밝힌 건 전부 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기숙사로 돌아왔지만 로키는 온데간데 없고 누구도 로키를 기억하지 못한다
* 타케루 조차 로키를 기억하지 못하고 "그런 애가 있었고 지금은 못 보게 됐더라도 언젠가는 연락할 수 있을 거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 하지만 미즈키는 "절대로 다시 볼 수 없다"면서 작별인사 조차 나누지 못했다고 눈물 흘린다
* 한편 로키는 어디에선가 미즈키를 지켜보고 있다.
* 여성화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부쩍 감정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 로키는 토르에게 끌려간 것 같은 이미지지만, 왠지 감금당한 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 북한의 역사왜곡 . . . . 15회 일치
[[북한]]이 저지르는 [[역사왜곡]]에 대해서 알아보는 문서.
평양지역에 살았던 구석기 시대 인류가 '조선민족'의 기원이 되었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조선민족의 고향은 [[평양]]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세계고대문명 가운데,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황하 문명과 함께 '대동강 문명'이 고대 문명의 발상지라고 주장한다.[[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orean_history/history-01262010172151.html (참조)]]
그러나 이에 근거가 되는 역사적 사료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제네럴 셔먼호]]를 '미국의 군함'이라고 주장하며, 김일성의 증조부 김응우가 결사대를 이끌고 공격하여 공적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제네럴 셔먼호는 [[무장상선]]이었으며, 김일성의 증조부 김응우는 당시 어떤 기록에서도 제네럴 셔먼호 사건에 참여했음이 언급되지 않는다.[[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orean_history/sherman_ship-08032010161025.html (참조)]]
북한은 3.1 운동의 주역을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이라고 주장한다.[[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orean_history/sherman_ship-08032010161025.html (참조)]]
>이른바 《인천상륙작전》이라고 하면 세상사람들이 제일먼저 생각하는 것이 월미도이다. 월미도에서 우리 인민군대의 1개 해안포병중대가 단 4문의 해안포로 약 1 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척의 함선을 가지고 달려드는 맥아더 5만대군의 인천상륙기도를 3일간이나 좌절시켜 대참패를 안기고 우리의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당시 맥아더자신도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실패한 작전》이라고 실토할 정도로 완전한 패전이였다.
6.25 전쟁을 '''"북한의 승리"라고 주장'''하면서, 7월 27일을 전승절로 기념하고 있다. 이들은 미군과 한국군이 선제 북침을 하였으나, "김일성의 전략으로 미군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kim_chon_ae/seoulpyongyang-08042017101743.html (참조)]]
>- 이에 따라 대 살육작전을 현지에서 조종 지휘할 데 대한 임무를 받은 남조선 강점 미군사령관 윅캄(위컴)은 의로운 항쟁자들을 ‘버릇없는 망나니’, 지어는 ‘들쥐’로 모독하면서 ‘공수특전대’ 5개 여단과 보병사단, 기갑부대, 항공대를 비롯한 7만 여명의 방대한 무력과 장갑차, 중포, 군용직승기와 지어는 항공모함전단까지 광주의 평화적 주민들을 살육하는데 투입하도록 명령했다.
브레진스키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압을 허가하고, ‘필요한 최소한의 무력 사용’을 주장했다는 주장이 있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96459.html 출처]] [*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단견적이고 음모론적인 해석이라는 지적도 있다.]
- 블리치/674화 . . . . 15회 일치
* 요루치이는 "죽지도 살지도 않게 조절"하는 솜씨가 절묘하다고 비꼬는데, 사실 충분히 죽일 작정으로 조절하는데 요루이치가 잘도 버티는 거다.
* 갑작스래 우라하라 키스케가 끼어든다. 우라하라는 이런 상황에서도 요루이치의 엉덩이를 감상(!)하고 만지작(!)거리기까지 한다.
* 우라하라는 사실 유하바하가 경계한 특기전력 5인 중 하나. 선정 기준은 "미지수"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
* 특기 전력은 키스케(수단), 켄파치(전투력), 아이젠(영압), 효스베 이치베(영지), 이치고(잠재력)
* 그래서 그냥 순홍 뇌신전형으로 아스킨과 싸우려 하지만, 이미 체력이 많이 저하된 상태라 움직이게 된 것만으론 상대가 되지 않았다.
* 다시 궁지에 몰리고 마는데, 이때 키스케가 "이걸 넘기면 변신한다"라고 씌여진 종이를 보여주고...
-우라하라. 아스킨과의 전투에서 궁지에 몰린 요루이치의 엉덩이를 쳐다보며.--어이 그런 드립은 [["은혼"옆동네]]에서 쳐야지--
* 표지부터 요루이치의 엉덩이를 강조하고 있다.--그러니까 유독 이 장면을 업로드한건 작성자의 독단이 아니다. 작가의 의지반영이다.--
* 유시로는 변변히 활약도 해보지 못했는데 이미 리타이어 당해 있다.
- 블리치/691화 . . . . 15회 일치
만해가 부러지고 위기에 처한 이치고
* 우류는 "안티서시스", 두 지점의 모든 상황을 역전시키는 능력으로 하쉬발트에게 타격을 준다.
* 하쉬발트는 우류의 능력이 유하바하에게 카운터가 될 거라고 말하지만 하필 더 밸런스는 안티서시스의 극상성이라 다시 우류가 죽을 위기에 처한다.
* 유하바하는 이치고가 미래를 어떻게 바꾸든 그 바꾼 미래도 산산조각을 내주겠다며 "절망하지 마라 이치고"라고 도발한다.
* 우류는 하쉬발트에게 궁지에 몰려있다.
* 하쉬발트는 슬슬 끝내겠다고 하는데, 우류는 슬슬 "나의 슈리프트가 보고 싶지 않냐"는 말을 꺼낸다.
* 지정한 두 지점 사이에 일어난 "모든 일"을 "역전"시키는 능력이다.
* 발동과 함께 지금까지 우류가 입은 부상이 전부 하쉬발트에게 전가된다.
* 하지만 하쉬발트는 "나와는 상성이 안 좋다"며 더 밸런스를 발동, 자신의 "불운"을 우류에게 되돌린다.
* 그러한 상황에서도 우류는 이치고에게 향하려 필사적이고, 하쉬발트는 그걸 비웃으며 "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철회한다"고 말한다.
* 우류와 하쉬발트는 서로 능력 반사라 무지개반사 배틀이나 다름없다.
* 심지어 능력 먼저 까는 쪽이 진다는 이 만화의 법칙까지 무시하고 져버렸다.
- 서정제 . . . . 15회 일치
|직책2 = 제5대 [[창원지방법원|창원지방법원장]]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경력 =마산지방법원장<br/>부산지방법원장
'''서정제'''(徐丁濟, 1940년 ~)는 [[대구고등법원]], [[대구지방법원]] 등에서 법원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1940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서정제는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13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판사에 임용되어 마산지방법원장, 대구지방법원장, 부산지방법원장, 대구고등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고등법원장으로 재직하던 1993년 7월 13일에 대법원이 법관인사위원회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이원배]] 서울민사지방법원장, [[박영식 (법조인)|박영식]] 광주지방법원장과 함께 위원으로 추가 임명되었다.<ref>동아일보 1993년 7월 14일자</ref>
* 대구지방법원 형사 단독 판사로 재직하던 1973년 2월 5일에 물 먹인 소를 도살한 피고인 55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가축 보관업자 5명에게 사기죄를 적용해 징역10월을 선고하는 등 피고인 전원에게 유죄를 선고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302060032920700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3-02-06&officeId=00032&pageNo=7&printNo=8417&publishType=00020 경향신문 1973년 2월 6일자]</ref>
[[분류:194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고등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
- 손전 . . . . 15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사망지 = {{KOR}} [[서울특별시]]
* 《[[무지개 (영화)|무지개]]》
* 《[[할아버지는 멋쟁이]]》
* 《[[하늘나라에서 온 편지]]》
* 《[[마지막 잎새 (영화)|마지막 잎새]]》
* 《[[내가 마지막 본 흥남]]》
* 《[[비정지대]]》
* 《[[만날 때까지]]》
* 《[[서울 무지개]]》
* 《쌍무지개 뜨는 언덕》(1965)
* [http://www.kmdb.or.kr/actor/mm_basic.asp?person_id=00000382 KMDB 손전 소개 페이지]
{{토막글|한국 배우|영화 감독}}
- 식극의 소마/168화 . . . . 15회 일치
* 정작 에리나는 소마의 방에 왔는데, 뜬금없이 츠카사와 식극에서 진 일을 끄집어내서 "내가 선택해주지 않았다고 불평을 들을 이유는 없다. 무모한 싸움을 건 네 잘못"이라며 비난한다.
* 소마는 "실력차가 있었으니 어쩔 수 없지"하며 담담하게 넘긴다. 그러자 할 말이 없어진 에리나.
* "신의 혀"라는 칭호 때문에 온갖 요리사들이 요리를 선보이러 왔지만, 에리나의 입에 차는 요리는 없었다.
* 그런 에리나를 구원한게 사이바, 소마의 아버지였다.
* 어느날 사이바가 나키리의 할아버지 센자에몬에게 음식을 대접하러 왔는데, 난생 처음으로 "맛있는 냄새"라고 느끼고 식욕이 생겨서 꼬르륵 거린다.
* 그때부터 요리는 멋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하필 그때로부터 딱 반년 후부터 아버지 아자미의 "교육"이 시작되었던 것.
* 지금도 사이바의 요리가 준 감동은 기억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아버지의 이념에 공감하고 있다.
* 그래서 지금은 어느 쪽이 옳은 건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 그런데 소마는 그녀를 멈춰세우더니 "한 번 더 맛보면 되지 않겠냐"며 "유키히라"의 요리를 여기서 먹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 에리나는 사이바의 요리를 먹기 전까지 "맛있다"고 느낀 요리가 없었다고 하는데 1화에서 태어나자마자 모유가 "맛없다"고 한 여자답다.
* 정작 센자에몬이나 에리나의 어머니는 아자미의 야망이나 이념에 별로 상관하지 않는 듯 한데,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걸까?--사위라고 하나 있는게 노답 중2병--
* 사실 어린애한테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계속 먹였으니 아동학대라고 해도 별로 할 말은 없다.--노답 집구석--
-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 . . . . 15회 일치
2015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 성남 vs 광주의 경기[* 경기번호는 클래식 2015-99]에서 어이없는 심판의 판정 번복이 일어나면서 나오게 되었다. 그때 관중석에서 일갈이 나오는 것이 방송을 타버렸으니, 바로 이 '''"심판 토토하지 말라고"'''. 이 발언은 당시 공중파 방송인 KBS1에서 중계한 경기중에 여과없이 나온 발언이었기에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고, 해당 경기와 관련이 있던 성남과 광주의 팬들 뿐만 아니라 심판의 오심에 관련하여 데인 기억이 많은 K리그 전체 팬들에게 호응을 얻어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처음 판정은 공이 터치라인 아웃 상황이었을 때, 주심은 성남의 스로인을 선언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부심의 판정을 보고 광주의 스로인으로 번복한 것. 문제는 번복해서 잘못을 바로잡았으면 모를까 번복한게 오심이 되었고, 한 성남팬[* 음성이 켜져있는 중계카메라는 중앙쪽 중계본부석과 1층 및 2층 서포터석에만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성남 쪽으로 예상된다.]의 비난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다.
1. 심판의 판정에 있어 "일관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결코 만족스럽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 판정 번복 자체가 이 일관성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득을 본 팀에게는 찝찝함을 주고, 손해를 본 팀에게는 억울함을 주기 때문에 이런 반응은 지극히 당연하다 평할 수 있다.
1. '''EPL, 분데스리가, 라 리가, 세리에 등과 달리 K리그는 팬들의 희망과는 달리 심판의 징계에 대해 대대적으로 공개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왔지만, 연맹과 KFA의 반응은 사실 팬들의 기준으론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1. 그나마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0122101317147|talk about refree]]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되곤 있지만, 이걸 아는 K리그 팬은 별로 없을 정도로 홍보도 안 되어 있다.
이 발언 이후 9월에 지난 2013시즌에 경남FC에서 심판을 매수했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 발언이 '''근거없는 비난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2013 K리그 심판매수]] 항목으로.--축구장에 나타난 [[예언자]]--
* 프로 스포츠 관계자는 [[스포츠 토토]]가 금지되어 있다.
* 아마 이 영상에서 음성 리소스를 추출하면 어떤 경기든지 합성해서 쓸 수 있을 것이다. 영상 편집에 일가견이 있다면 시도해보자.
- 안종범 . . . . 1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시]]
|지역구 = [[틀:제19대 비례대표 새누리당|비례대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경제 분야 공약을 만들었다. 2014년 6월 [[박근혜 정부]] 제2대 [[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경제수석비서관]]에 지명되면서 의원직을 사직했다. 2016년 5월 [[박근혜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에 임용되어 일하다가 [[박근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대통령]]이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과 관련해 수석비서관들에게 일괄 사표 제출을 지시하면서 2016년 10월 30일 사임하였고 제3대 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강석훈]]이 그 직을 임시 대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69333 靑 수석비서관들 일괄 사표제출…朴대통령 인적쇄신 가능할까]. 서울신문. 2016년 10월 30일.</ref>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228904 민정수석·청와대 비서관… 도대체 뭐 하는 자린고?]. 조선일보. 2016년 11월 16일.</ref> <ref>이상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74512 靑 정책조정수석, 강석훈 경제수석이 대행]. 머니투데이. 2016년 11월 16일.</ref>
박근혜 대통령 등과 공모해 삼성 등 15개 전경련 회원사에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억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에 조력한 혐의로 2018년 2월 13일 1심에서 징역 6년, 벌금 1억원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국정농단 연루' 안종범, 1심에서 징역 6년·벌금 1억원|url=http://news.joins.com/article/22369620|날짜=2018-02-13|출판사=중앙일보}}</ref> 이후 2018년 8월 24일 2심에서는 징역 5년, 벌금 6000만원을 선고받아, 징역 1년, 벌금 4000만원이 줄어들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24/2018082401286.html|제목=[속보] 국정농단 2심 최순실 징역 20년, 안종범 5년…崔 벌금 늘고, 安은 감형|성=|이름=|날짜=2018-08-24|뉴스=|출판사=}}</ref>
2018년 3월 29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는 안종범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다. 안종범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에 재직 당시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방해를 위해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에게 ‘대통령 조사’ 안건 부결 기획안 마련 등을 지시한 혐의를 받았다.<ref>{{보고서 인용|저자=공보담당관 차장검사 문찬석|url=http://www.spo.go.kr/_custom/spo/_common/board/download.jsp?attach_no=193667|제목=세월호 특조위 활동 방해 사건 수사결과|출판사=서울동부지방검찰청|날짜=2018년 3월 29일}}</ref>
* 2004 . 02 ~ 2005 . 01 : 보건복지부 사각지대해소대책전문위원회 위원
* ~ 2011 . 08 :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자금지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
* 2012 . 09 ~ 2012 . 12 : 새누리당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캠프 정책메세지 본부장
* 2013 . 01 ~ 2013 . 02 :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위원회 위원
{{토막글|정치인}}
- 오철환 . . . . 15회 일치
* 그래도 지구는 돈다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6대 | [[지방 관청|시의원]] | [[대구광역시의회|대구광역시(수성구제2선거구)]] | 한나라당 | 21,949 표| 44.28 | 1위 | 당선 |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 대구광역시|초선]], 민선 5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7대 | [[지방 관청|시의원]] | [[대구광역시의회|대구광역시(수성구제2선거구)]] | 새누리당| 38,484 표| 64.96 | 1위 | 당선 |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 대구광역시|재선]], 민선 6기 }}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지방 선거]] | 8대 | [[지방 관청|시의원]] | [[대구광역시의회|대구광역시(수성구제2선거구)]] | 자유한국당| 31,112 표| 49.93 | 2위 |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 대구광역시#광역의원|낙선]] | }}
{{토막글|한국 사람}}
[[분류:195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수창초등학교 동문]][[분류:대구중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대한민국의 지방의회의원]]
- 우찬양 . . . . 15회 일치
||<#ed0000> '''{{{#ffff00 출신지}}}''' || [[포항시]] ||
||<#ed0000> '''{{{#ffff00 포지션}}}''' || '''[[풀백]]''', [[센터백]] ||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으로 차세대 풀백 자원으로 주목받는 선수다. 곧바로 리그 데뷔전을 치른 2016 시즌에는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같은 팀의 [[이승모]]와 같이 2017 U-20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들 정도로 동년배 선수들 중에서는 이미 검증을 마친 기대주다. [[신태용호]]에서는 풀백과 센터백을 오가며 출전하는 편이었다가 U-20 월드컵에서는 센터백은 [[정태욱]], 이상민 주전에 [[이정문(축구선수)|이정문]] 백업으로 굳어지고 풀백 두 자리를 놓고 [[이유현]], [[윤종규]], 우찬양 세 선수가 경합하는 판도가 되었다.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치른 4경기 중 아르헨티나전을 제외하고 3경기에 출전하였고 포르투갈전에서는 [[이상헌]]의 득점을 돕는 활약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팬들에게나 선수 본인에게나 만족스러울 대회는 아니었지 싶다.
K리그 클래식 16라운드 제주전에서 최순호 감독이 대대적인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시즌 첫 선발출장을 했다. 팀 자체가 2군급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기에 눈에 띌만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K리그 클래식 20라운드 서울전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강상우를 대신해서 시즌 2번째 선발출장을 했다. 그러나 공수 양면에서 모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성인무대의 쓴맛을 톡톡히 봤다. 특히 이상호가 중앙으로 내려올 때 그대로 끌려갔는데 이는 결국 실점의 발단이 되는 주세종의 크로스로 연결되었다.
||<#00703c> '''{{{#eee156 2015.11.20}}}''' ||<#00703c> '''{{{#eee156 베트남 U-21 친선대회}}}''' ||<#00703c> '''{{{#eee156 홍안지아라이 0 : 1 대한민국}}}''' ||<#00703c> '''{{{#eee156 -}}}''' ||
||<#00703c> '''{{{#eee156 2015.11.29}}}''' ||<#00703c> '''{{{#eee156 베트남 U-21 친선대회}}}''' ||<#00703c> '''{{{#eee156 홍안지아라이 2 : 0 대한민국}}}''' ||<#00703c> '''{{{#eee156 -}}}''' ||
||<#00703c> '''{{{#eee156 2016.11.12}}}''' ||<#00703c> '''{{{#eee156 2016 U-19 수원 컨티넨탈컵}}}''' ||<#00703c> '''{{{#eee156 대한민국 3 : 0 나이지리아}}}''' ||<#00703c> '''{{{#eee156 우승}}}''' ||
* 초등학교 4학년때까지는 육상 선수를 꿈꾸던 소년이었다.
* 대학을 진학하지 않고 프로로 직행하였다.
* 고등학교 1학년때 수비수로 전향한 케이스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때는 공격수 포지션을 소화했었다.
* 2012년 맨유 프리미어컵 대회에 참가하였고, 소속팀 포철중은 8위를 차지하였다.
- 원피스/842화 . . . . 15회 일치
* 루피의 위장은 한계에 당했고 큰소리 친것과 달리 슬슬 포기하려고 하지만 나미는 "루피야 말로 해적왕이 될 남자"라며 식욕에도 끝이 없다고 부추긴다.
* 진짜로 한계까지 먹어치우고 비대해진 루피가 기어4를 발동, "탱크맨" 만복버전을 사용한다.
* 루피는 그대로 크래커까지 뱃살로 삼켜 버렸다가 "캐논볼"로 멀리멀리 날려버린다.
* 크래커가 나미를 원망하는데 나미는 해적끼리 싸우는 판에 "약점이 들켰다고 남의 병사를 탓하지 마라"라고 반박한다.
* 하지만 적들이 이 말을 정말로 믿고 비스킷 병사들이 돌격해 오자 눈물을 머금고 푸드파이트 모드로 복귀한다.
* 서울 속에서 너구리랑 토끼가 튀어나온다는 소문인데, 정말로 몇몇이 거울 속에서 너구리랑 토끼가 뛰어다니는걸 발견한다.
* 상디의 그 지독한 기사도는 바로 제프의 작품.
* 상디는 왜 제프의 목숨까지 거냐고 묻는데 제프는 그게 "부모의 의무"라며 자기가 싫어하는 인간이 되지말라고 말한다.
* 루피는 이 웃기는 모습을 보고 멍 때리는 나미에게 "앞에 있는 비스킷 병사에겐 물을 뿌리지 마라"고 외친다.
* 루피의 뱃살은 아예 크래커까지 꾸역꾸역 집어삼키는데 뱃살의 두깨+무장색으로 강화된 근육의 작용으로 크래커가 꼼짝을 못한다.
* "신세계의 끝까지 날아가라!"
상디가 지금껏 기사도를 준수한건 다른 누구도 아닌 "제프"를 위한 것. 제프가 한 맹세를 지키기 위해서였다.--의리남--
- 원피스/885화 . . . . 15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가 평정을 되찾자 [[몽키 D. 루피]]는 기어4 상태에서도 수세에 몰린다. 그럼에도 루피는 같은 찬스는 반드시 다시 오고 그땐 기어4의 공격이 먹힐 거라 확신한다. 그런데 확신과는 달리 루피의 몸은 점점 쪼그라들고 있다. 기어4의 제한시간이 다가온 것이다. 카타쿠리가 그걸 비꼬자 루피가 그걸 자각한다. 루피는 곧바로 퇴각하며 패기를 재충전할 10분을 벌려고 한다. 카타쿠리는 곧바로 추격에 나서는데 지친데다 기어4까지 풀린 루피로선 떨쳐낼 수가 없다.
* 달아나던 루피는 숨어있던 [[샬롯 브륄레]]를 발견하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루피는 브륄레를 붙잡고 무작정 근처 거울로 뛰어드는데 카타쿠리가 주먹을 날려보지만 한 발 늦는다. 그렇게 미러 월드를 탈출한 루피. 하지만 재난의 연속이다. 하필 그곳은 너츠섬. 빅맘 [[샬롯 링링]]이 한창 먹부림을 부리고 있는 섬이었다. [[샬롯 페로스페로]]는 난장판 한 가운데 루피가 나타나자 빅맘의 주위를 그에게 돌린다. 루피는 빅맘이 아직도 써니호를 쫓는 줄 알고 있어서 어리둥절. 빅맘은 루피를 발견하자마자 거대한 너츠 조각상을 집어던지며 공격을 가한다.
* 루피는 브륄레를 납치한 채로 달아나는데 페로스페로와 너츠 대신 [[샬롯 아망드]]가 동생을 구하러 온다. 하지만 이들의 공격은 손발이 맞지 않아서 루피를 막지 못한다. 루피는 일단 아무 거울에나 뛰어들려고 무작정 뛴다. 한편으론 빅맘이 저러고 있는걸 보면 써니호는 무사히 도망친 걸로 봐도 되겠다고 여긴다.
* 써니호는 토트랜드 해상에서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바다 위는 특별한 이상도 위협도 없지만 [[나미(원피스)|나미]]와 [[징베]]는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결국 관건은 [[상디]] 일행이 만드는 케이크. 그게 없으면 모든게 허사다. 그 우려대로 빅맘해적단의 선단이 총출동해 다시금 추격을 시작했다. 밀집모자 일당과 파이어탱크 해적단, 태양해적단이 그 목표다.
* 카카오섬의 쇼콜라 타운에선 작업이 착착 진행 중이다. [[상디]]가 만든 참깨 휘핑 크림이 특히 대성공. 그 맛을 본 부하 요리사가 기절해 버릴 만큼 맛있다. [[샬롯 푸딩]]도 그 맛을 보고 싶어하지만 상디가 직접 "너만한 전력을 잃을 순 없다"고 만류할 지경이다. 일부 요리사들은 이 맛있는 크림을 케이크에 데코할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승천해버린다. 때를 맞춰 [[샬롯 시폰]]의 특제 스펀지 케이크도 완성. 푸딩도 상디의 생크림을 듬뿍 넣은 생초콜릿을 막 완성했다. 시간은 18시 5분 전. 최종 공정에 들어간다. 그런데 상디는 모든 재료를 배에 싣도록 한다. 완성은 배 위에서 한다. 써니호를 향해 나아가면서.
- 원한해결사무소/6화 . . . . 15회 일치
의뢰인은 신혼 새댁 여성 마츠자와. 의뢰 대상은 맨션 관리조합의 '부이사'라는 아줌마. 결혼과 동시에 맨션을 사서 살기 시작한 마츠자와는 지어진지 6년이 된 맨션을, 리폼을 끝내고 2,200만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게 되었다. 옆집 아줌마는 6년 전에 새로 지은 맨션을 6천만에 구입했기 때문에, 40이 되서 겨우 가지게 된 '내 집'을 땅값 하락 때문에 젊은 것들이 쉽게 삿다고 분노를 품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은 교통사고로 사망해서 주택융자를 메꿀 수 있었다.]
그래서 부이사 아줌마는 시댁에게 못살게 굴었는데, 쓰레기를 뒤져서 '콘돔'을 발견하더니 얼굴에 집어던지거나, 우편함에다가 [[개똥]]을 대량으로 집어넣거나, 남편 앞에서 "갈색머리 남자와 놀고 있었다."면서 있지도 않은 불륜 모함을 하는 등. 치사하게 굴었다.
원한해결사는 100만으로 의뢰를 받겠다고 하지만, 30만 정도 밖에 낼 수 없다고 해서 그걸로 의뢰를 받는다. 단, 일의 내용도 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3일이 지난 뒤, 우편함의 우편물이 모두 없어지고 새댁의 우편물만 남아 있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아줌마는 새댁을 우편물 도둑으로 몰고가고, 게다가 새댁의 집 열쇠나 차 열쇠가 모두 접착제로 붙여져 있었다. 새댁은 거의 미칠 지경.
다음날 아줌마는 쓰레기를 뒤져서 우편물 도둑을 잡아내자고 한다. 아줌마는 새댁이 우편물 도둑 범인이라고 주장하는 '수수께끼의 전화'를 받았던 것이다. 그런데 도둑맞은 우편물과 접착제, 그리고 부이사 아줌마의 집에서 먹었던 과자 상자가 모두 한 쓰레기 봉투에서 나타난다. 아줌마는 '개똥' 밖에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오히려 모든걸 자백한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범인을 조작한 것은 물론 원한해결사. 하지만 접착제 등은 차액 70만엔 분 만큼은 괴롭혀서 피해를 주었던 것이다(…). 참 재수없는 여자라고 하는 새댁에게, 원한핸결사는 보통 사람은 아무리 그래도 돈을 주면서 까지 원한을 풀려고 하지는 않는다고 당신도 재수없는 여자라고 대답해준다.
- 위의공 . . . . 15회 일치
춘추시대 위(衛) 나라의 군주. [[학]](鶴) 애호가로서, 학을 총애하여 학에게 관직을 주는 등 기행을 벌였다. 정치가 혼란된 결과 나라가 쇠퇴하여, 적(狄) 족의 공격을 받고 위나라는 멸망하고 만다. 적족과의 싸움에 나서 전장에서 살해되었으며, 시체가 갈갈히 찢겨 제대로 수습하지도 못하고 '간(肝)'[* 고대의 간은 간장, 심장 등을 가리킨다.]만이 남았다고 한다.
위의공 사후에 위나라 유민들은 [[제환공]]의 지원을 받아 나라를 재건할 수 있었다. 제환공이 패자로 올라서게 된 계기가 된 나라.
학을 과도하게 애호하였던 황당한 일화 때문에 암군(暗君)으로 평가받는 인물. 스스로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고 나라도 멸망시켰으니 암군이라 불릴 만 하다. 다만 절망적인 상황에 몰려도 적족과의 전투에서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싸우다 죽은 것 때문에 그나마 마지막 용기는 있었다고 평가된다.
위의공의 죽음과 위나라의 멸망은 단순히 암군 때문에 소국이 멸망한 것으로 취급될 수 있기도 한데, 위나라의 패망은 춘추시대 초기에는 사람들에게 굉장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위(衛)가 후대에 약소국으로 전락[* 대부분 위의공 탓이긴 한데(…)]한 탓에 가볍게 느껴지는 점도 있다.
위(衛)는 [[삼감의 난]] 이후 구 상나라 영토를 반분하여, 송(宋)과 함께 은의 유민을 나눠서 지배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나라이다. 본래 상나라의 수도였던 조가(朝歌)를 수도로 하였으며, 주 무왕의 동생 당숙(康叔)이 백(伯)으로 봉해져 유력 희성 제후국[* 주 왕실의 인물이 분봉된 국가. 주왕실의 성이 희(姬)였기 때문에 희성(姬性)의 제후국이라 한다.]으로 출발하였다.
건국부터가 구 상나라+주왕실 유력왕족으로서, 상당히 권위가 있는 나라였던 것이다. 실제로 위는 춘추시대 초기는 주요 유력국가로서 공(公)을 칭할 정도[* 후대에는 아무나 공을 칭하지만, 본래는 공(公)도 매우 권위 있는 칭호였다.]의 강국이었다. 비록 위의공 시대에는 그 위세가 좀 쇠퇴하였으나, 그렇다고 해도 제후국들 가운데서 중상급, 상급 이상의 국력[* 춘추시대 초기에는 100개가 넘는 제후국이 있어 후대에는 이름도 모르고 역사도 불명한 작은 제후국도 많았다. 이 당시는 위나라는 크고 강력한 국가 축에 들었음은 분명하다.]을 가진 유력 제후국이었던 위나라가 '''이민족에게 갈려나가버리고 군주가 시체도 못 챙길 정도'''로 처참하게 패망했다는 것은 당대인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음이 분명하다.
이민족인 적(狄)에 의한 위나라의 멸망은 이 당시 다른 어떤 제후국 또한 단독으로 대항해서는 이민족의 침공을 이기지 못하고 위나라와 같이 비참하게 멸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위의공이 도가 지나친 암군이었다는걸 감안한다고 해도, 다른 제후국들 역시 그 같은 암군이 집권하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이고(…)] 잘못하면 중원 문명국들이 이민족에게 각개격파-병탄 당하여 [[황하 문명]]이 [[인더스 문명]]처럼 땅 속에 묻히는(…) 상황이 오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회맹-제후연합군을 구성하여 이민족과 대항하는 집단안보체계는, 과거 [[주나라]]가 주도하였으나 춘추시대가 개막하고 주나라의 권위가 상실하면서 붕괴하였다. 따라서 새로운 권위로 제후국들의 '연합군'을 만들어서 질서를 바로 잡을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치던 제나라의 [[제환공]]이 주도하여 위나라를 재건해줌으로서, 주 천자의 권위를 대신하여 이러한 집단안보체계를 주도하는 '패자'의 시대가 나타나는 배경이 되었다.--결국 제환공의 패업의 발판일 뿐이라는 뜻인데 장대하게 썼다.--
이러한 정황을 보면 [[공자]]가 [[관중]]을 높이 평가한 배경도 알 수 있게 된다. 위의공의 처참한 죽음은 다른 나라에도 닥쳐올 수 있는 것이고, 관중이 제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어 패자의 시대를 열지 않았다면 중화 문명 자체가 이민족의 공격으로 크게 쇠퇴하였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 은혼/579화 . . . . 15회 일치
* 코우카는 "이 별은 죽어있는게 아니라 나름대로 살아가는 존재들이 있다"며 우미보즈 때문에 그 생명 하나를 죽이고 싶지 않다며 오로치를 진정시키기 위해 싸운다
* 어떻게든 작업을 걸라고 하지만 멘트가 절망적이다. "이런 오로치보단 나의 가랑이의 오로치를 퇴치하러 가지 않겠습니까?"
* 우미보즈는 삼일 밤낮을 바쳐가며 작업을 걸려고 하지만 계속 실패한다.
* 그때까지 우미보즈를 무시하고 이름 조차 대지 않았던 코우카는 "여기는 원래 너희(야토)의 고향. 오로치는 흥분했을 뿐 거부한게 아니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알려준다
* 우미보즈는 코우카를 만나러 황안에 드나들게 되고 오로치와도 친해지게 된다.
* 우미보즈는 왜 이런데서 사냐고 묻지만 코우카는 자신이 황안의 독성분을 마시고도 죽지 않은 최후의 생존자라며, 여기서 말고는 살 곳이 없다고 한다.
* 우미보즈는 우주에서 지구 얘기를 꺼내며 우왕좌왕하다가 간신히 "내 파트너가 되어서 에일리언 헌터를 하지 않겠냐. 지구에 함께 가자"고 말을 꺼낸다.
* 코우카는 죽을 때가 임박했음을 알고 죽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조용히 사라지려고 했던 것이다.
- 이명주 (축구선수) . . . . 15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
'''이명주''' (李明周, [[1990년]] [[4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이다.
[[포항 스틸러스]]의 산하 유소년 팀인 [[포항제철중학교]]와 [[포항제철고등학교 축구부|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거쳐, [[2009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 지명 받은 뒤 [[영남대학교]]에 진학하였고, [[2012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2012년]] [[4월 8일]] [[성남 FC|성남 일화]]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른 이명주는 이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데뷔 경기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시즌 초 [[상주 상무 축구단|상무]]에 입대했던 [[김재성 (축구 선수)|김재성]]의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떠오른 이명주는 신인임에도 침착하고 센스 넘치는 패스 플레이와 공격적인 플레이 등으로 [[황선홍]] 감독의 눈에 들어 비교적 빨리 주전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2012년]] [[6월 23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이자 본인의 K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후로도 [[6월 27일]] [[울산 현대 축구단|울산]]전과 [[7월 1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전에서 1도움씩을 기록했고 팀의 [[FA컵 2012]] 우승에도 일조했지만 7월 1일 이후로 공격 포인트가 없어 "출장 수로만 신인왕 후보"이라는 비아냥을 받다가 10월 28일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중거리슛으로 골을 기록했고 신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K리그 주간 베스트 11 MVP에 올랐다. 이 경기 이후 11월 17일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전 1골, 11월 25일 [[경남 FC|경남]]전 1골 1도움, 11월 29일 [[FC 서울|서울]]전 2도움, 12월 2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전 1골을 터뜨리며 신인왕 후보로 거론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5골 6도움 11개의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이명주는 [[12월 3일]]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광주 FC]]의 [[이한샘]], [[전남 드래곤즈]]의 [[박선용]]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고 [[K리그 영플레이어상|신인 선수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K리그 대상) ‘신인왕’ 이명주 “포항의 축구스타일, 나랑 잘 맞았다”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452360 |출판사=OSEN |date={{날짜한글화|2012-12-03}} }}</ref>
[[K리그 클래식 2014|2014 시즌]]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부산]]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으며, 이부터 1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남]]과의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할 때까지 총 10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5골 9도움)를 기록하며 리그 신기록의 위업을 달성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이명주 1골 2도움' 포항, 전남 3-1 꺾고 선두 질주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776580 |출판사=OSEN |date={{날짜한글화|2014-05-10}} }}</ref>
[[2014년]] [[6월 9일]], 포항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주의 [[알아인 FC|알아인]] 이적을 발표하였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언론은 그의 이적료와 연봉을 합쳐 총 95억 원 정도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등번호는 포항에서의 번호인 29번을 선택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총액 95억원' 이명주 알아인 이적, K리그 이적사 다시 썼다 |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6100100083460005726&servicedate=20140609 |출판사=스포츠조선 |date={{날짜한글화|2014-06-9}} }}</ref> 7월 '알아인 인터내셔널 친선대회'에서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또한 9월 30일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2014|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 [[알힐랄 (리야드)|알힐랄]]과의 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나, 1, 2차전 합계 2:4로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ACL) ‘이명주 선제골’ 불구 알아인 결승 좌절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11083 |출판사=인터풋볼 |date={{날짜한글화|2014-10-1}} }}</ref> 한편 정규리그에서는 12월에 열린 10, 11라운드에서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13라운드 [[샤르자 스포츠 클럽|샤르자]]와의 경기에서는 정규리그 첫 골을 성공시켰다. [[2015년 AFC 아시안컵|아시안컵]] 이후 복귀한 14라운드 [[알샤바브 (두바이)|알샤바브]]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주전으로 활약하며 [[알아인 FC|알아인]]의 [[UAE 아라비안 걸프 리그]] 2014-15시즌 우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2015-16 시즌에도 주전으로 활약하며 [[UAE 아라비안 걸프 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또한 [[UAE 프레지던트컵]]에서는 4강전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으나, 알아인은 결승까지 연이어 연장 혈투를 거친 데다가 [[AFC 챔피언스리그 2016|ACL]] 참가로 인한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겹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러야 했다.
[[2013년]] [[6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키스탄]]과의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전에서 MOM(Man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겁없는 데뷔전' 이명주, 대담한 활약 눈부셨다|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111&article_id=0000336377 |출판사=조이뉴스24 |date={{날짜한글화|2013-06-11}} }}</ref>
[[홍명보]] 감독 하의 대표팀에서도 초반 꾸준히 승선했으나 [[2014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는 탈락하였다. [[2014년]] [[9월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여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33분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감아차기를 시도하여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17분 상대 진영에서 수비의 공을 가로채 곧바로 크로스를 올려 이동국의 쐐기골에 기여를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이명주, 우리가 바라던 공격형 MF 모습 보였다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1020 |출판사=베스트일레븐 |date={{날짜한글화|2014-09-05}} }}</ref>
* [[UAE 프레지던트컵]] : 준우승 (2015-16)
|다음=폐지
- 이영아(배우) . . . . 15회 일치
또한 베트남이라는 연관 검색어도 뜨는 것이 특이하다. 2007년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에서 [[베트남]] 신부 역으로 주연을 맡아 유명해지면서 생긴 일. 베트남 신부 역을 실감나게 해서 당시 실제 베트남 사람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으며, 지금도 이영아를 치면 자동적으로 베트남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뜬다.
예전에 [[강호동의 천생연분]]에 등장했을때 성대결로 [[신정환]]과 맞붙기도해서 큰웃음을 주기도 했다. ~~신정환이 일부러 진 거 같지가 않다.~~
2011년 10월 20일자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을 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애완동물]]을 매우 많이 기른다고 한다. 특히 어류를 많이 키우는데 열대어, 해수어 등 500여 마리의 물고기를 키우며 심지어 '''[[빨판상어]]''' 까지 키운다고. 흠좀무. 어류 외에 개 7마리와 자라, 거북이까지 키운다고 한다. ~~집안이 동물농장~~
|| 2011년 || 쥴리의 육지 대모험 || 쥴리 || 목소리 출연 ||
|| 2018년 || KBS2 || [[끝까지 사랑]] || 한가영 || ||
|| 2008년 || SBS || [[일지매(2008년 드라마)|일지매]] || 봉순 || ||
|| [[토지]] || 이상의 || ||
* 2011년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 1,2 - MC[* 이 프로그램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시즌1에서는 하위권이 밀가루세례를 당하는 것에 마음 아파하여 자진해서 자신도 밀가루를 맞은 적도 있다.]
* 이영아를 치면 자동적으로 다이어트라는 연관 검색어가 뜬다.[* 과거는 지금과 같은 몸집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는 거구였다고 한다.] 보기보다 상당한 글래머다. [[강소라|이 배우]]와 비슷하다.
|| 보건복지부 || 장관 표창상 || ||
- 이현보 . . . . 15회 일치
이때에 서연관의 비행을 탄핵했다가 안동에 유배됐으나 중종반정으로 지평에 복직된다.
밀양부사·안동부사·충주목사를 지냈고, 1523년(중종 18)에는 성주목사로 선정을 베풀어 표리(表裏)를 하사받았다.
이후 병조참지·동부승지·부제학 등을 거쳐 대구부윤·경주부윤·경상도관찰사·형조참판·호조참판을 지냈다.
1542년(중종 37) 76세 때 지중추부사에 제수되었으나 7월, 병을 핑계로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하였다.
[[명종실록]]이현보의 졸기에서는 만년의 지조가 완전하여 으뜸으로 친다고 하였다.
효성이 지극하여 노나라 [[래자]]에 비견되었고 1519년 안동부사 재직당시 중양절에 화산양로연(花山養老宴)을 열어 부모님을 포함한
그는 특히 문장에 뛰어나 자연을 노래한 시조가 많이 있는데, 10장으로 전하던 <어부가>를 그가 5장으로 고쳐 지은 것이 <[[청구영언]]>에 실려 있다. <효빈가(效嚬歌)> <농악가> <농암가(聾巖歌)> 등이 그의 저서인 <농암(聾巖)문집>에 수록되어 있다. <ref name="이현보">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언어I·한국문학·논술/고려-조선의 문학/조선 전기 문학/시조 문학#이현보|이현보]]〉</ref>
* 고조부 : 이헌(李軒) - 고려말에 군기감소윤을 지냈다. [[영천이씨]] 소윤공파의 파조이다.
** 아버지 : 이흠(李欽)
중종 때 이현보는 연시조인 어부단가(漁父短歌)를 지었는데, 이는 고려 때부터 전해 오던 어부 단가 10수를 고쳐 지은 것이다. 모두 5장으로 내용은 어부의 생활을 읊은 것이며 본래의 어부 단가 10수는 전하지 않는다. 그 가사가<청구영언><해동가요>에 전해 온다. <ref name="어부사">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언어I·한국문학·논술/고려-조선의 문학/조선 전기 문학/시조 문학#어부사(漁父詞)|어부사(漁父詞)]]〉</ref>
* 해제: 자연을 벗하며 고기잡이를 하는 한가한 삶을 노래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작품에 등장하는 어부는 "가어옹(假漁翁)"으로, 실제 고기잡이를 생업으로 하는 어부와는 성격이 다르다. "가어옹"이란 속세를 떠나 강호에서 낚시하면서 시나 읊고 술잔을 기울이던 양반을 이르는 말로, 작품에서도 실제 어부의 삶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천심녹수(千尋錄水)", "만첩청산(萬疊靑山)"과 같이 상투적인 용어를 구사하여 관념적으로 어부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그러므로 이 작품에서의 어부의 삶이란 곧 자연 속에서의 은둔 생활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제5수의 초장과 중장에서 볼 수 있듯이 세상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끊지는 못하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183화 . . . . 15회 일치
* 일곱개의 대죄와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들은 십계의 공세에 대항해 최선을 다하지만 검을 들 수조차 없게 된다.
* 연옥의 목소리는 멜리오다스의 처지를 비웃으며 아무리 그라도 "경신"과 "자애"의 계금에는 어쩔 수 없었다고 조롱한다.
* 그는 멜리오다스가 스스로의 삶에 종지부를 찍지 못하는 것 뿐이라 말하는데.
* 그는 또 멜리오다스가 "최흉의 마신"이라 불리던 자가 "그 여자" 때문에 도움이 얼빠진 놈이 된지 3000년이나 되었다 한다.
* 그런 멜리오다스라도 지금 정도로 힘을 되찾을 수 있었던건 자기 덕이라고 말한다.
* 마신족과 전투 중인 성기사들은 힘을 잃고 칼을 들고 있지 조차 못한다.
* 길선더는 이런 와중에도 멜리오다스의 원수를 갚겠다고 이를 갈지만 역부족.
* 그는 죽인줄 알았던 반이 살아있는걸 보고 의아해하지만 어쨌든 성기사 모두를 "그 고통에서 구해주마"라고 말한다.
* 그때 한 성기사가 아무렇지 않게 십계에게 다가선다.
* 계금이 통하지 않는걸 보고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십계가 경악하는데
* 멜리오다스가 배신한건 "그 여자" 때문이라고 하는데 누구를 지칭하는 건지 의견이 분분하다. 멀린이나 엘리자베스가 거론 중.
* 마신왕의 말에 따르면 멜리오다스가 부활할 때마다 감정을 먹어치워왔다는 건데, 이번에 멜리오다스가 부활하게 되면 인격에 영향이 있을지도?
* 에스타롯사가 리벤지 카운터를 막을 수 있었던 것도 계금의 힘으로 보이는데 자애의 계금은 "증오하는 자가 누구를 상처입힐 수 없는 힘"이다.
- 일곱개의 대죄/186화 . . . . 15회 일치
* 젤드리스는 에스타롯사를 도우려 하지만 에스카노르의 마력에 휩쓸려 함께 날려간다.
* 세뇌된 주민들이 성기사들을 공격하고 단숨에 궁지에 몰리는데, 덴젤이 나타난다.
* 그러나 열기를 너무 방출하는 상태라 바로 돌아가지 못한다.
* 에스카노르와 젤드리스의 마력이 단숨에 먼 곳으로 사라졌다고 확인하며 데리엘에게 자신들도 에스카노르를 상대하러 갈지 묻는다.
* 데리엘은 자신들의 목표는 리오네스 성 정복이니 딴짓을 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
* 반은 허세부리지 말라고 만류하는데 덴젤은 그에게 뒤를 맡기고 나선다.
* 데스피어스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만류하는데 덴젤은 지금이 그때라며 듣지 않는다.
* 여신의 힘을 감지했는지 그레이로드도 현장으로 달려온다.
* 그런데 그때까지 잠자코 있던 데리엘이 분노를 표출하며 싸우려 든다.
* 데리엘은 지금껏 거의 대사가 없고 리벤지 카운터가 날아올 때도 동요하지 않았을 만큼 침착한 캐릭터인데 여신의 등장을 보고 엄청나게 흥분했다.
- 임동규(정치인) . . . . 15회 일치
이후 동양유리공업(주) [[회장]]을 지내면서 한국판유리협동조합 [[이사장]]을 겸임하였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을 지내면서 당시 [[이명박]] [[서울특별시장]]과 인연을 맺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의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며 [[친이]]계에 속하였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본선에서 직능정책본부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선거 후에는 제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제|비례대표]] [[국회의원]] 제20번으로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에서 지방자치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2014년 4월 12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용호 전 강동구 부구청장과 [[서울특별시]] [[강동구]][[구청장|청장]] [[경선]]에 참여하여 승리했으나, 경선 과정에서 '''돈봉투를 돌려서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하는 바람에''' 최용호 후보로 변경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강동구청장 후보로 나왔다.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훈(정치인)|이정훈]]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
- 전민희 . . . . 15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장르 = [[판타지 소설|판타지]]
'''전민희'''([[1975년]] [[10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이다. 1990년대 말 [[나우누리]]에 연재한 [[세월의 돌]]을 통해 데뷔했다.
휘경여고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ref>{{웹 인용|웹사이트=http://fairytale.pe.kr/profile/profile.html}}</ref> 특유의 미려한 문체가 특징이다. [[세월의 돌]] 후속작인 [[태양의 탑]]을 연재하던 중, 표지를 만든 일러스터가 표절했음이 밝혀져 그 때문에 계약이 파기되어 한동안 [[태양의 탑]]은 집필을 중단하게 된다. 그 후 제우미디어 출판사와 계약한 후 소프트맥스와 함께 기획한 [[룬의 아이들]] 시리즈를 새로이 집필했고, 2015년 현재 1부 윈터러와 2부 데모닉까지 완간된 상태. 데모닉 집필 중간인 2004년부터 첫 작품 [[세월의 돌]]을 개정해서 출간하기도 했다.
드라마틱 MMORPG [[테일즈위버]] 홈페이지에 한 때 게재되었던 동영상 인터뷰에서는, “3부가 예정되어 있으며, 3부는 윈터러와 데모닉에 출연했던 인물들과 수년 뒤 겪게될 공화정과 왕정의 대립구도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할 것으로 구상하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
=== [[아키에이지 원작 소설]] 시리즈 ===
* 〈눈의 새〉 - 2010년 12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4418&category_type=series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문학]. 네이버캐스트 오늘의 문학에 투고된 단편 소설. [[MMORPG]] 《[[아키에이지]]》의 세계가 무대다.
* 《[[아키에이지]]》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종족 중 '누이안'의 조상인 '키프로사 데이어(Cyprusa Daeior)'가 주인공이다.
또한 '점술'과 '별자리'와 '타로'의 부분이 각각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데모닉, 태양의 탑에 순서대로 나타난다. 세월의 돌에서는 구체적으로 등장하지 않던 점술에 대한 막연한 부분이 태양의 탑과 데모닉을 거치며 점점 구체화된다. 이것이 소설의 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그 외 여러가지 ==
{{전민희의 판타지 소설}}
[[분류:197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판타지 작가]][[분류:휘경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건국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1999년 데뷔]][[분류:인터넷 작가]]
- 전예용 . . . . 15회 일치
}}</ref>)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관료이다.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총독부 사회과장, 황해도청 산업부 농업과장, 경성세무서 서무과속, 개성세무서속 등을 거쳐 경기도 광주군수를 지냈다. 해방 후에는 미군정 학무국장 보좌관으로 근무했으며 고려대 강사를 지내기도 했다. 정부 수립 이후에는 외무부 통상국장이 되었다가 [[서울특별시 부시장]]이었고 [[6.25 전쟁]] 중 [[서울특별시장]] 직무대리를 역임했다.
그밖에 한국은행 부총재와 총재, 건설부장관, 부흥부 장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강사 등을 지냈다. [[서대문]]출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391-1번지 출신으로 [[일제 강점기]] 당시 은행원이자 기업인이었던 아버지 전성욱과 어머니 이성원의 셋째 아들이었다. 형 인용, 의용은 일본 유학 후 고베상고를 졸업했으며, 동생 전지용은 경성제국대학 법과를 졸업했다. 그밖에 2명의 누이가 있었다.
[[일본]]에 유학하여 [[규슈 제국대학]]을 졸업하고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였다. 일제 강점기 동안 군수직과 [[조선총독부]] 사회과 과장, [[황해도]] 산업부 농업과장 등을 지냈다.<ref>{{뉴스 인용
}}</ref> [[1934년]] [[조선총독부]] 세무부 경성세무감독국 서무과속, [[1936년]] [[경기도]][[개성세무서]]속을 거쳐 [[1937년]] [[경기도]][[광주군|광주]][[군수]]로 부임하여 1939년까지 재직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은행]] 부총재, 총재와 건설부 장관을 역임했고,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당료로도 활동하여 의장서리를 지냈다. [[한국 전쟁]]이 발발하던 [[1950년]]에 [[서울시]] 부시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전쟁 발발 사흘 후에 [[조선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했을 때, 서울시민들에게 통보 없이 미리 몰래 피난한 일이 있다.<ref>{{저널 인용
* 1961년 : [[국제라이온스클럽]] 한국지구 총재
* 1984년 : [[민족중흥동지회]] 회장
* 할아버지 : 전학규(全學奎)
* 아버지 : [[전성배]](全聖旭, [[1877년]] [[5월 20일]] ~ ?)
** 동생 : 전지용(全智鎔, [[1915년]] ~ ?)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조선활자본 삼국지통속연의 . . . . 15회 일치
[[조선시대]]에 출판된 삼국지통속연의(三國志通俗演義)의 판본이다. 조선방각본 삼국지연의와 함께, 삼국지연구에 중요한 판본이다. 8권만이 현존하고 있다.
조선방각본 삼국지연의는 박재연(朴在淵) 교수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권을 수집하여 전권을 영인 출판한 것으로, 2008년에 출판되었다. 조선방각본 삼국지통속연의는 중국사회과학원(中國社會科學院)에 원각본(原刻本)의 일부분이 소장되어 있는 주왈교본 갑본(周曰校本甲本)과 대조를 거쳐, 주왈교본 갑본과 동일한 판본이라는 것이 확인되었고, 조선방각본 삼국지통속연의를 통해서 주왈교본의 완전한 모습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조선활자본 삼국지연의 역시 2010년 3월, 박재연 교수가 발굴한 것이다.
이 판본은 중국의 주왈교본갑본(周曰校甲本,1552)을 기준으로 하여, 가정임오본(嘉靖壬午本,1522)을 참조하고 교감을 더하여 상하권으로 간행한 판본이다. 이 판본의 발견으로 조선에서 읽었던 삼국지는 주로 주왈교본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조선방각본 삼국지연의 역시 주왈교본이다.)
* 조선왕조실록에서 삼국지연의에 대한 기사 가운데 “至於印出”이 있었는데, 임란 이전에 삼국지연의가 조선에 전래되었으나 간행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도 있어으며, 활자본이 아니라 조선번각본이나 주왈교본갑본 목판본을 지칭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 판본의 발견으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삼국지통속연의가 목판본이 아닌 활자본을 의미한다는 견해가 굳어지게 되었다.
[[분류:조선시대 소설]][[분류:삼국지연의]]
- 중화인민공화국의 국제연합 가입 . . . . 15회 일치
엄밀하게 해석하자면, [[국제연합]]의 결의는 "[[중화인민공화국]]이 [[국제연합]]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중화민국]]'의 지위를 [[중화민국|장개석 정권]]으로부터 [[중화인민공화국]]에게 [[국가승계]]를 시킨다는 결의였다. 이에 따라 중화민국은 한큐에 가입국 지위까지 잃어버리고, 중화인민공화국은 반대로 가입은 물론이고 중국의 외교적 정통성, [[상임이사국]]까지 한꺼번에 따먹었다.
이로서 [[대만]]의 [[중화민국]]은 국제적 지위가 붕 떠버리게 된다. 정식 국가가 아니라 일개 '정권'으로 취급받게 되는 것. 이에 반발하여 하다못해 '쫓겨나는 굴욕'만은 모면하려고 중화민국은 국제연합에서 스스로 탈퇴하게 된다.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의 지위가 완전히 역전된 중대한 사건이다. 또한 공산권의 약진과 [[제3세계]]의 영향력 강화를 보여주는 사건이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보자면, 한줌 밖에 안 되는 대만 밖에 영토가 없는 중화민국과 중국 전토를 차지한 중화인민공화국은 애초에 압도적인 존재감 차이가 있었고, 결국 모든 나라들이 '현실'을 인정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이미 영국, 프랑스 등 역시 중화인민공화국과 수교한 상태였다.
이 사건을 반환점으로 하여, [[중화민국/외교|중화민국의 외교]]는 그야말로 [[안습]]의 절정에 달하게 된다. 그나마 이 당시는 아직 [[냉전]]과 중화민국의 경제력 덕분에 그럭저럭 많은 수교국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혁개방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제력이 상승하면서 그마저도….
[[대한민국]]에도 커다란 충격을 안겨준 사건이다. [[6.25 전쟁]]에서 [[적]]으로 여겼던 [[중공]]이 아군으로 여겼던 [[UN군]]에 들어가서 단번에 유엔 상임이사국의 자리까지 차지해버렸기 때문. 대한민국은 애초에 유엔가입국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 사건에서 반대표를 던지지도 못했다.
- 차르 . . . . 15회 일치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이름에서 따온 '카이사르'가 기원이다. [[로마 제국]]에서 카이사르라는 이름은 [[로마 황제]]의 권위를 가부장제의 상징적인 '세습'으로서 전승하는 의미에서 역대 로마 황제에서 대대로 이어져 왔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양자]]가 되어 그 권위를 '상속'하였던 전례에 따라서, 후대 황제들은 '카이사르'의 이름을 계승함으로서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의 권력과 권위를 상속하는 선언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로마 황제는 그 권력과 권위를 계승하는데 '카이사르'의 이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후기의 로마 제국에서 '카이사르'는 칭호화 되어, 공동 황제나 차기 황제(사실상 [[황태자]])가 사용하는 제2위 칭호가 되었다. '카이사르' 칭호에는 카이사르와 아우구스투스에서 이어지는 '로마 황제'의 권위와 권력을 '가부장제'의 부자상속에 따라서 계승하는 상속자라는 의미가 있으므로, 앞으로 '황제권'을 세습하게 될 차기 황제의 칭호로서 적합한 것이다. 이 칭호를 사용함으로서 로마 황제들은 (이론적으로 존재하는) '카이사르 가문'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비잔티움 제국]]에서 카이사르 칭호는 점차 위상이 하락하였다. 이는 고대세계의 가부장제에 따른 상속 계승보다, 종교적 권위가 중요하게 된 비잔티움 시대의 사회상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알렉시오스 1세가 황제의 부칭으로 세바스토크라토르(Sebastokratōr)를 제정하면서 제3위격의 칭호가 되었고, 데스포테스(Despotēs,[[전제공]])가 지정되면서 제4위격까지 떨어졌다. 황제가 보유하는 칭호의 위격순은 바실레우스->데스포테스->세바스토크라토르->카이사르 순서가 된 것이다. 이렇게 격식이 떨어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고위의 칭호로 여겨졌다.
이 칭호는 드물게 외국의 군주에도 수여되었으며, 슬라브어를 따라서 '차르'라고 쓰게 되었다. 불가리아의 시메온 대제가 비잔티움 황제로부터 해당 칭호를 받은게 그 시초다. 이후 세르비아의 스테판 두샨이 해당 칭호를 사용했고, 마지막으로 러시아를 통일한 모스크바 대공이 해당 칭호를 썼다.[* 그리고 이게 가장 유명하다.] 이후 러시아 제국은 군주의 칭호를 그냥 서구식의 황제칭호인 임페라토르로 바꿨지만[* 여성의 경우엔 임페라트리자] 전부 그냥 차르라 불렀다(...).
비잔티움 제국에서 카이사르는 제4위 까지 권위가 떨어진 칭호였으나, 비잔티움의 쇠퇴와 멸망 이후 슬라브 사회에서 차르는 황제와 별 다를 바 없는 의미를 지니게 된다.
- 차수연 . . . . 15회 일치
||<#D7D8CA> '''{{{#584A41 가족}}}''' ||<(> [[추가 바람]][* 2012년 [[iHQ|싸이더스 HQ]] 소속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던 前 판타지오 대표인 나병준과 결혼했으나, 2016년에 이혼했다. 부모님 관계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고, 남동생이 한명 있다고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665|밝혔다.]]] ||
||<#D7D8CA> '''{{{#584A41 링크}}}''' ||<(> [[https://www.clncompany.co.kr/|공식 홈페이지]] ||
||<|2> 2007년 || 별빛속으로 || 수지 || ||
|| [[여기보다 어딘가에]] || 차수연 || [* 이 영화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
|| 보트 || 지수 || ||
|| 2010년 || [[카페 느와르]] || 지하철 소녀 || 단역 ||
|| 2004년 || [[KBS 2TV|KBS2]] || 알게 될거야 || 지온 || '''데뷔작''' ||
||<|3> 2018년 || [[JTBC]] || [[미스 함무라비]] || 홍은지 || ||
* 쌍꺼풀이 없는 눈이 매력적이었으나, 2010년경 쌍꺼풀 시술을 하여 --아쉽게도-- 쌍꺼풀이 생겼다. 그전에 느껴졌던 신비로우면서도 차가운 느낌이 예전만큼 나지 않아 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배우 본인은 정작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842873|만족한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차가운 이미지의 배역 밖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분위기가 밝아진 배역도 맡을 수 있어서 좋다고.
* 영화 [[오감도(동음이의어)#s-3|오감도]]에 출연할 당시, [[클라리넷]]을 연주 안한지 너무나 오래되어서 열심히 연습하고, 촬영을 했으나 정작 연주씬은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665|편집됐다고 한다.]] 공들여서 촬영한 장면이라 많이 아쉬운 듯 하다.
* 본인의 출연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2008년에 출연한 [[그들이 사는 세상]]을 꼽았다. 원래는 다른 배역을 할 계획으로 미팅에 나갔는데, 표민수 PD가 극중 남주인공인 정지오([[현빈]] 분)의 옛 여자친구인 연희 역할이 더 잘 어울릴 것 같다며 배역을 바꾸었다고 한다.
- 창작:말퓨스 스토리 . . . . 15회 일치
말퓨스 스토리는 여러개의 에피소드가 하나의 근간을 이루는 작품이며, 첫번째 에피소드로 츠키노 아스카가 주인공인 월야편(月野編)이 준비되어있다.
장르는 퓨전 판타지.
츠키노 타카노부 : 현 츠키노 가문 당주 대행이자, 츠키노 아스카의 남동생, 강직한 성격과 올곧은 언행으로 불안한 가문을 위태롭지 않게 하는 대들보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타츠카치 : 자기를 한 동굴의 130대 수호용이라고 소개하는 작은 꼬마용, 하지만 그 정체는 (스포일러)이다.
지서력 : 지서력은 월야편(月野編)에 등장하는 작중 연대이며, 1년이 16개월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지서력으로 많은 것들이 결정되며, 이것이 츠키노 아스카의 기억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단서가 되어준다.
츠키노 가문 : 츠키노 아스카의 가문이며, 당주는 츠키노 아스카 본인이다. 하지만 아스카가 모종의 사고에 의해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떠돌아다니는 현재 상황에선 당주의 자리가 공석이며, 아무도 이 자리를 노리지 않고 있다. 츠키노 아스카의 기억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그 자리를 비워놓는 중이다.
타치바나 가문 : 타치바나 이즈미의 가문이며, 당주는 타치바나 이즈미 본인이다. 다만 츠키노 가문에게 상당한 내적 분노를 가지고 있으며, 이즈미의 명령이라면 언제든지 실행할 준비가 되어있다.
후노야마 대륙 : 월야편 작중에서 등장하는 가상의 대륙이며, 컨셉은 고대 일본+동양풍이 섞인 대륙. 인구의 80%가 농업과 상업에 양분되어 종사하고 있을 정도로 다른 대륙보다 부유한 대륙으로 알려져있지만, 과학 기술력은 크게 밀린다. 덕분에 말퓨스 테리토리에 등장하는 다른 대륙의 국가들에게서 과학 기술을 지원받아 그들의 기술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중이다.
츠키노 대 수확제 : 츠키노 가문의 연례 행사 중 가장 큰 행사로써, 1년 농사를 끝내는 시기에 벌어지는 가장 큰 규모의 축제이다. 츠키노 가문 뿐만 아니라 후노야마 대륙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 이를 축복하는 이 행사는 후노야마 대륙의 풍물 중 하나로 이미 자라집고 있다.
- 창작:세대륙 이야기 . . . . 15회 일치
||'''장르''' || 판타지 ||
최초 창작자가 동생과 놀아주다보니(....) 짜게 된 기묘한 세계관.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설정변경이 상당히 많았던 편. 기본적으론 설정덕후인(...) 필자가 만든 세계관이기에 세계관만 적당히 짜두고 그걸 통해 스토리를 진행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나름대로 스토리를 몇개짜두고 있긴 하다만, 언제 연재로 이어질지는 미정.
*워해머 판타지-거대한 인간들의 '제국'인 아발론 제국을 구상하는데 상당히 많은 영향을 주었다.
보통 대륙의 생김새가 곰을 닮아 '곰'이라고 호칭한다.[* 그러다보니 지명의 상당수가 '곰'과 관련되어 있다. '곰의 등뼈'라던가 '곰의 머리뼈'라던가....] 기본적으로 티겔 왕국, 아라스 제국, 레이먼 제국의 세개의 열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열강마다 다른쪽 열강외 기타문제때문에 본인들의 영역이상의 확장은 무리인 상황.
이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인간이 사는 곳''' [* 다만, 단순 인간형 종족이라면 다른 대륙에서도 살고 있다.] 안덴산맥을 통해 남부와 북부가 구별되며, 남부 해안가에는 수많은 섬들이 있다. 큰섬들은 대강 하와이 정도의 크기이지만, 예외는 있다. 보통 섬에서는 거상들이 근처 영주와 협업해 그들만의 공화국들을 세우는 편이 흔하다.
[[창작:용신택지국|용신택지국]]
살고있는 종족들마저 '''마계'''라 표현할정도로 생태계가 그리 좋지는 못한곳. 그나마 농사짓기좋은곳이 남부에 몰려있긴 한데, 여기도 내륙쪽은 '판'이라 불리는 유목민족들이 여행자들을 약탈하러 돌아다니는 곳이라 여러모로 흉흉하다. 농사지으면 작물에선 왠지 모르지만 매운맛이 미친듯이 나며, 길가다가 목이 말라 근처 오아시스에 물을 마셨더만 송곳니가 자라나고 흉포해지는(...) 요상한 대륙이다. 그것때문인지 이곳에 살고 있는 종족들은 거의다 전투민족or매드 사이언티스트(...)
- 창작:좀비탈출/4-1-2 . . . . 15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 ||
비록 아버지가 애지중지하는 애장품이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버려서야 골프를 칠 수 있게 될 날이 언제 올지도 모르니까 괜찮을 것이다.
현관을 두드려 대던 녀석은 어느 덧 사라져 있었다. 정오의 햇볕은 따가워서 뼛속까지 파고들 것만 같다.
마당이 비어있는 걸 확인하고 나왔지만 심장이 요동치는걸 진정시킬 수가 없다. 나는 라마즈 호흡법에 실패하는 산모처럼 엇박자로 헉헉거렸다.
아무래도 불법침입자들은 생각보다는 예의가 바른 건지 그다지 건드려 놓은건 없었다. 한켠에 얼마 전에 보았던 [[창작:좀비탈출/0-1|구덩이]]정도가 눈여겨 볼 것이다.
나는 뒷마당으로 돌아가기 전에 안에서 보이지 않던 사각을 주의깊게 살폈다. 사실 뒷마당으로 후다닥 움직일 용기는 아직도 없다. 눈으로라도 안전을 확인하며 한 발씩 나가야지.
일단 눈길이 닿는 곳은 안전하다. 모퉁이를 도는 순간 습격 당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귀를 기울여도 그놈들의 그르렁거리는 소리는 없는 걸 보니 가능성은 낮다.
놈들이 저 문으로 수도 없이 들락거렸을 것이다. 저 문만 닫아 버려도 마당으로 들어오는 수는 크게 줄지 않을까?
- 최선 (정치인) . . . . 15회 일치
서울시 강북구 기초 의회는 총 14명의 구의원을 위한 2007년 의정활동비를 3천284만원에서 5천495만원으로 67%인상하였다. 이때 반대의 압력과 강북구청정의 재의 요청에 따라 월 10만을 삭감하고 인상안을 기권1, 찬성11표로 통과시켰다. 그런데 최선은 이를 주민들의 동의를 얻지못하였으며 과도한 금액이라고 주장하고 1월치 의정비 중 인상분을 구청에 반납하였다. 하지만 구청은 수령할 이유가 없다고 수납을 거부하였으며 민주노동당은 이 인상분을 [[법무법인공탁]]처리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2008년 2월 5일 서울시 강북구 의회의 의장 윤영석및 다른 의원들은 의정비 인상이 정당했으며 민주노동당의 정치적 행위라고 비판하고 MBC 라디오등의 인터뷰에서 동료의원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는 이유로 임시회 본의회를 열어 최선 의원을 징계하기 위한 윤리특별위 구성결의안을 처리하고자 하였다. 하지만 반대의견이 거세어 회의는 무산되었다. 최선은 과다하다는 이유로 서울시 강북구의 재정자립도가 30%이며 서울의 25개 자치구중 22번째로 하위권임을 들고 있다.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제4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 강북구의원(강북구 다선거구)||5대 (민선 4기)||[[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막대|민노|1|1|5|4}} 11.54%||4,058표||3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서울특별시 강북구의원 당선]]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제5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 강북구의원(강북구 다선거구)||5대 (민선 5기)||[[진보신당 (대한민국)|진보신당]]||{{막대|진보|2|3|5|5}} 23.55%||8,328표||1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서울특별시 강북구의원 당선]]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제7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 서울시의원(강북구 제3선거구)||7대 (민선 7기)||[[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더불어민주당]]||61.85%||29,422표||1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서울특별시 서울시의원 당선]]
* [http://www.gangbuk.seoul.kr/ 서울시 강북구 홈페이지]
* [http://www.gbc.seoul.kr/ 서울시 강북구 의회 홈페이지]
[[분류:197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서경대학교 동문]][[분류:민주노동당 (대한민국) 당원]][[분류:진보신당 당원]][[분류:노무현]][[분류:박근혜]][[분류:이명박]][[분류:문재인]][[분류:민주당 (대한민국, 2011년) 당원]][[분류:새정치민주연합의 정치인]][[분류:노회찬]][[분류:심상정]][[분류:김규항]][[분류:진중권]][[분류:통합민주당 (2016년) 당원]][[분류:대한민국의 지방의회의원]]
- 최성국 (축구선수) . . . . 1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포지션 = 제명 (선수 시절 [[공격수#윙어|윙어]])
'''최성국''' (崔成國, [[1983년]] [[2월 8일]] ~ )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전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공격수#윙어|윙어]]였다.
[[2003년]] [[울산 현대 호랑이]]에 입단하여,<ref>{{뉴스 인용 |제목=최성국, 계약금 3억원에 울산 입단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0326390& |출판사=연합뉴스 |date={{날짜한글화|2003-2-27}} }}</ref> 그 해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5년]] [[J리그]]의 [[가시와 레이솔]]에 임대되었으나,<ref>{{뉴스 인용 |제목=최성국, 가시와로 5개월간 임대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0922660& |출판사=연합뉴스 |date={{날짜한글화|2005-2-24}} }}</ref> 만족스러운 활약을 하지 못한 채 5개월 뒤 [[울산 현대 호랑이|울산]]으로 복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최성국, K리그로 복귀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157864 |출판사=조이뉴스24 |date={{날짜한글화|2005-6-25}} }}</ref> [[울산 현대 호랑이]]로 복귀한 뒤 그 해 [[K리그]] 우승에 공헌하였고, [[2006년]] [[K리그 컵 2006|K-리그 컵]] 득점왕에 올랐다.<ref>{{뉴스 인용 |제목=성남 '컵대회 준우승', 최성국 '득점왕 우뚝'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216823 |출판사=조이뉴스24 |date={{날짜한글화|2006-7-29}} }}</ref> [[2007년]] [[1월 17일]] [[성남 일화 천마]]로 이적하여,<ref>{{뉴스 인용 |제목='리틀 마라도나' 최성국, 성남에 현금 트레이드 |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1171527142230 |출판사=마이데일리 |date={{날짜한글화|2007-1-17}} }}</ref> 그 해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8년]] [[8월 2일]]에는 [[대한민국]]과 [[일본]] 프로 축구 사상 첫 올스타 맞대결인 'JOMO CUP 2008'의 MVP를 차치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K리그 올스타, J리그 올스타에 3-1 대승...최성국 MVP |url=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347254 |출판사=조이뉴스24 |date={{날짜한글화|2008-8-2}} }}</ref>
[[2011년]] [[1월 10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최성국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수원, 공격수 최성국 영입 발표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11016004047§ion_code=10&key=%C3%D6%BC%BA%B1%B9&field=gisa_title&search_key=y |출판사=스포탈코리아 |date={{날짜한글화|2010-1-10}} }}</ref> 수원에 입단한 후, [[2011년]] [[3월 5일]] [[FC 서울|서울]]과의 [[K리그 2011|2011 시즌]]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ref>{{뉴스 인용 |제목=‘게인리히 데뷔골’ 수원, K리그 슈퍼매치 완승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30614522512§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이민선 |날짜=2011년 3월 6일 }}</ref> [[2011년]] [[4월 15일]] [[강원 FC|강원]]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마토 4호골’ 수원, 2-0 완승…강원 시즌 6연패 수렁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41520291628§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홍재민 |날짜=2011년 4월 15일 }}</ref>
[[2011년 5월]] [[K리그 승부조작 사건|승부조작 사건]]이 터진 후 최성국은 승부조작 근절을 위한 [[K리그]] 전 구단 전 선수가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부끄러움이 있다면 이 자리에 있지 않는다. 솔직히 웃어 넘길 수 있었으나 계속 들으니 지치기도 했다"라며 또 "모르는 전화는 받지도 않는다. 부끄러움 없이 정직하게 살았다"라고 하면서 승부 조작을 극구 부인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최성국∙유병수, “통장, 통화 내역 공개할 수 있다”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gisa_uniq=2011053117182513§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김성진 |날짜=2011년 5월 31일 }}</ref> 그러나 [[2011년]] [[6월 28일]] [[상주 상무 피닉스|광주 상무]] 소속 시절 승부조작에 참여했다고 자진 신고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결백 주장하던 최성국, 승부조작 자진신고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1062910214013§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저자=김성진 |날짜=2011년 6월 29일 }}</ref> 게다가 브로커 역할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ref>{{뉴스 인용 |제목='혐의 없다던' 최성국, 400만원 수수에 선수 섭외까지 |url=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28785 |출판사=OSEN |저자=허종호 |날짜=2011년 7월 7일 }}</ref> 더 이상 축구계에 발을 딛을 수 없게 영구 제명되었으나,<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41&aid=0002054535 승부조작 가담 선수 모두 “선수자격 영구박탈”] 일간 스포츠 김민규 기자 2011-08-25</ref> [[마케도니아]]의 [[FK 라보트니치키]]에 입단하여 축구 선수로서의 생명을 이어가고자 하였다. 그러나 [[2012년]] [[3월 16일]](한국시간), [[국제 축구 연맹|FIFA]]가 최성국의 모든 선수 활동을 세계적으로 정지시키는 영구제명을 결정함으로써<ref>{{뉴스 인용 |제목=FIFA, 최성국에 '선수 활동 정지' 징계 |출판사=OSEN |날짜=2012년 3월 16일 |url=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cateid=1172&newsid=20120316073304526&p=poctan }}</ref> 축구 선수로서의 삶은 끝나게 된다.
영구 제명을 당한 이 후, [[2012년]] [[6월 26일]] [[성남시]] [[분당구]]의 한 [[병원]]에 사무직으로 취직하였고 지금은 그만둔 상태이다.
2013년 12월 27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적이 있다. 이 때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86%로 나타났다.<ref>{{뉴스 인용 |제목='前 축구 국가대표 최성국 음주운전 적발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682346 |출판사=연합뉴스 |date={{날짜한글화|2014-01-04}} }}</ref>
2014년 현재 최성국은 어느 한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7월 축구선수 최성국·김동현 협박했던 30대 남성이 6년만에 기소 되었다.<ref>{{웹 인용|url=http://news.mk.co.kr/newsRead.php?no=537548&year=2016|제목=축구선수 최성국·김동현 협박했던 30대 남성 6년만에 기소|확인날짜=2016-08-08}}</ref> 그와 동시에 2016년 7월 징계가 끝나는것과 관련하여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연맹은 아직 영구제명에 대해 경감의사가 없는것으로 입장을 표명했다 <ref>{{웹 인용|url=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675935|제목=복귀 타진 최성국…축구계 "현실성 없는 일"|확인날짜=2016-08-08}}</ref>
- 최은희 . . . . 15회 일치
1943년 극단 <아랑>의 연구생이 된 후 1947년 '새로운 맹서'로 영화계에 데뷔, 연기력과 미모로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다. 이 때 촬영기사 김학성과 만나서 동거했다.[* 최은희가 언니처럼 잘 따르던 선배의 남동생이었다. 나이차이가 열 살 이상 났고, 김학성 슬하엔 자녀도 있었다. 다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한국전쟁]]이 터지면서 결별. 이 때 최은희는 서울에 있다가''' [[심영(배우)|심영]]'''[* 우리가 아는 그 ~~[[내가 고자라니|고자]]~~심영이 맞다. ]에게 '''1차로 납치된다'''.--[[내가 고자라니|내가 납치범이라니]]-- 하지만 [[청천강]] 인근에서 탈출했는데, 이 때 '[[북한군]]에게 [[윤간]]당했다.'라는 괴소문이 돌게 된다. 문제는 이후 국군을 따라 위문공연을 하고 다녔는데, 이 과정에서 진짜로 [[한국군]]에 의해서 [[성폭행]] 당했다는 것이다. 윤간은 아니지만 머리에 총을 겨누고 성폭행했다니 빼도박도 못한다. 이는 최은희 본인의 증언에 의한 것이다.
그리고 이 때 [[신상옥]]을 만났고, 다큐멘터리 [[영화]] <코리아>를 계기로 신상옥 감독과 만나 [[결혼]]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서 김학성은 둘을 [[간통죄]]로 고소했으나, 김학성과 최은희는 [[사실혼]] 관계에 가까웠지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동거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죄 판결이 나온다. 자서전을 보면 당시 최은희는 김학성의 가정 폭력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한다. 결혼 생활중 둘 사이에는 자녀가 없어서 [[입양]]을 하였다, 신상옥은 이후 자녀를 보았기 때문에, 최은희가 [[불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5, 60년대 영화계를 [[김지미]], [[엄앵란]]과 함께 나눌 정도로 스타가 되었다. 특히 1960년대에는 후배 [[김지미]]와 경쟁했는데, 흥미롭게도 '춘향전'을 비슷한 시기에 김지미(홍성기 감독)와 최은희(신상옥 감독)가 각자 버전으로 찍고 동시 개봉하면서 라이벌전을 벌이기도 했다. (결과는 신상옥 최은희 페어의 승리로 끝났다.) 이 시절 그녀는 정말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는데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처럼 전통적 여인상에서 <지옥화>처럼 서구적인 글래머상까지 소화하면서 그녀는 초창기 한국영화에 엄청난 업적을 남겼다.
1965년에는 [[대한민국]]의 3번째 여성감독으로 이름을 올리며 총 3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이 때에 연출한 영화가 본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민며느리> 이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페미니즘 어젠다와 텍스트를 보여준 시대를 앞서간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민며느리>는 제20회 국제서울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그 이후 신상옥 감독이 중간에 배우 [[오수미]][* 본명은 윤영희로 [[윤영실 실종 사건|나중에 실종되는]] 윤영실의 언니다. 오수미 본인도 1992년 [[하와이]]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와 사귀게 되면서 [[이혼]]하였다. 1967년부터는 신상옥이 이사장으로 있던 학교였던 [[안양예술고등학교]]의 교장으로 일하며 후진양성에 주력했지만 1978년 1월 14일에 [[홍콩]]에서 [[북한]] 공작원에 의해 [[최은희·신상옥 납치사건|납북되었으며 동년 7월 19일에 신상옥 감독 역시 홍콩에서 납북되었다]].
2018년 4월 16일에 향년 91세로 사망했다. [[사족]]이지만 사망 전 1년동안은 계속 투병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뒤늦게야 전해졌다. 슬하에 친자녀는 없지만 입양한 자녀 2명(1남 1녀)이 있다.
- 코난(미래소년 코난) . . . . 15회 일치
대변동 후, 남겨진 섬(残され島)[* 한국판에서는 '홀로 남은 섬'.]에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던 12살 소년. 문명이 멸망할 때에 추락한 로켓의 탑승자들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쟁과 대변동 끝에 멸망 직전까지 몰린 지구를 보아온 할아버지 밑에서 자란 덕분인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의 소유자로 성장했다. 또한 풍성한 자연 속에서 자란 덕분에 살아남기 위한 여러가지 지혜와 놀라운 강함,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해변에 떠밀려온 소녀 [[라나(미래소년 코난)|라나]]와의 만남을 계기로, 바깥 세상을 알게 된 코난은 모험을 떠나게 되며, 도중에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그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욱 크게 성장해나간다. 그리고 그의 존재로 인해 주변인물들도 성장. 모험을 끝낸 후, 고향인 남겨진 섬으로 돌아가는데 그 동안 섬은 신대륙이 되어 있었다.[* 극중에서 언급되어온 지각변동의 영향이었다.] 이 신대륙에 라나와 같이 정착할 듯.
발가락 힘이 인상적이나 코난의 신체능력은 발가락 힘 말고도 '''전체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1화에서 혼자 자기보다 큰 [[상어]]를 잡은데다 이후 곳곳에서 코난이 가진 놀라운 강함을 확인할수 있다. 다만 발가락 힘이 좀 더 자주 나온 트레이드 마크일 뿐이다. 어찌되었건 굉장한 강함을 지녀서 상대가 어른이라도 공평한 상황에서 붙으면 이기며 작살 던지기는 뛰어난 정밀성을 자랑한다.[* 눈에 안보일 정도로 높이 던졌다가 발가락으로 받아냈다.] 머리도 좋으며 정신적으로도 강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원작소설인 남겨진 자들에선 설정이 달라서 처음 나올때 10대 후반이었다가 섬에서 표류하면서 20대 청년으로 자라났다. 물론 원작에서도 무인도에서 홀로 먹고 살며 지내서 매우 튼튼해 강인한 점이 돋보인다. 다만 발가락 힘은 없다. 코난 특유의 발가락 힘은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된 것이다.
[[야생아]]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코난은 야생아가 아니다. 말도 제대로 하고, 옷도 제대로 입고 있다.
- 페어리 테일/481화 . . . . 15회 일치
[[페어리 테일]] 481화. '''시체의 히스토리아'''
* 나인하르트는 시몬을 만들어냈다가 금방 지워버리는데, 카구야가 격분해서 달려든다.
* 하지만 단지 생명을 구현하는 것만 할 수 있는건 아닌지 에너지 덩어리로 카구야를 공격한다. 제라르는 카구야를 구하다 함께 휩쓸려 배 밑바닥까지 떨어지고 만다.
* 바다까지 떨어진 제라르는 의식을 잃고, 카구야는 제라르가 시몬을 죽였던 기억이 세삼 떠올라 그를 구해야 할지 갈등한다.
* 엘자는 이카루가와 싸우지만 아즈마, 쿄우카까지 되살아나 불리하게 된다.
* '''렉서스 앞에는 마스터 하데스까지 나타나고 마는데...'''
* 한편 갈등 끝에 제라르를 구한 카구야는 결국 제라르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까지 한다.
* 본격 예토전생 특집.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보인다.
- 페어리 테일/487화 . . . . 15회 일치
* 하지만 오거스트는 이 발언을 배신으로 간주한다.
* 브랜디쉬는 배신한건 아니지만 제국 국민으로서 전쟁의 의미를 모르겠다고 항변한다.
* 오거스트는 그 자체가 배신하는 말이며 폐하(제레프)의 싸움의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적일 수밖에 없다고 잘라 말한다.
* 블러드맨은 자신에겐 세 가지 인이 있다고 설명해준다.--설명충 블러드맨--
* 세 번째 인까지 간다면 이승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며 본 모습을 드러낸다.
* 가질은 레비를 겨우 구해내지만 레비가 피를 토한다.
* 가질은 그동안 멸룡마도사로서 동료들보다 뒤쳐져 있던 걸 신경쓰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것은 아무 상관도 없다고 한다.
* 단지 '''반한 여자를 구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최후의 수단을 쓴다.
* 블러드맨도 이 공격에만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결국 쓰러지는 것처럼 보였다.
* 하지만 블러드맨은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다.
* 표지컬러.
* 눈치 빠른 독자라면 눈치 챘겠지만 소제목으로 카운트 다운 중이다.
- 프라이머리 (음악가) . . . . 1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프라이머리'''(Primary, {{본명|최동훈}}, 1983년 1월 31일 ~ )는 [[대한민국]]의 DJ 겸 음악 프로듀서이다. 과거 [[다 크루|Da Crew]]의 레이블 [[가라사대]] 소속이었으며, 이후 [[빅딜 레코드]], 타일뮤직을 거쳐 현재는 [[아메바컬쳐]]의 전속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프라이머리 & 마일드 비츠 (Primary & Mild Beats), [[프라이머리 스쿨]] (Primary Skool), 프라이머리 스코어 (Primary Score) 등 여러 프로젝트 그룹으로도 활동하며 밴드 음악을 베이스로 한 힙합 장르를 기본으로 재즈, R&B 등을 섞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빅딜 레코드]]를 동료 뮤지션들과 설립해 [[데드피]]의 《[[Undisputed LP]]》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힙합씬에 발을 들여놓았다.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힙합 싱글을 수상한 [[가리온]]의 《[[무투 (음반)|무투]]》, [[다이나믹 듀오]]의 《[[Band of Dynamic Brothers|죽일 놈]]》, [[슈프림팀]]의 1집 《[[Supremier]]》 등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아메바 컬쳐 소속으로서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를 발매해 방송에도 꾸준히 나섰다. 엠블랙 지오와 "I'm Back" 곡작업을 같이 한 것을 인연으로 엠블랙 "Sexy Beat"의 타이틀곡 "Smoky Girl"을 같이 작업하기도 했다. 본인에 의하면 자신이 지금까지 작업한 곡들 중 가장 녹음횟수가 많았다고 할 만큼 작은 추임새 하나까지도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ref>[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30621000878 "천둥 염색 이유…"팬들과 3년 전 약속 지켰다"", 뉴스핌, 2013-6-24]</ref>
2013년에는 [[MBC]]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인 [[박명수]]와 호흡을 맞춘 바 있었으나 [[카로 에메랄드]]의 곡들을 짜깁기했다는 사실이 탄로 나고 말았고 표절 작곡가라는 불명예를 남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38610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에 원곡자 화났다…"신용을 지켜라" 트위터에 경고", 스포츠월드, 2013-11-07]</ref> 설상가상으로 [[박지윤 (가수)|박지윤]]의 〈미스터리〉도 표절로 확인되면서 프라이머리와 아메바컬쳐는 이미지 면에서 적잖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2년 뒤인 [[2015년]]에는 록 밴드 [[혁오]]의 오혁과 공동 작업한 싱글 앨범인 ''LUCKY YOU''를 발표하였고,<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24748 “프라이머리, 오늘(24일) 컴백…싱글앨범 '럭키 유' 발매”, OSEN, 2015년 3월 24일.]</ref>이어 곧바로 또 다른 미니음반인 ''2-1''과 ''2-2'',''2-3''을 발표하였으며,<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86316 “프라이머리, 9일 새 싱글 ‘2-1’ 공개..BSK(a.k.a. 김범수), 개코 참여”, 텐아시아, 2015년 4월 9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099663 “프라이머리, 5일 정오 새 싱글 '2-2' 공개..빈지노와 꿀조합”, 텐아시아, 2015년 6월 5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120270 “프라이머리, 새 앨범 오늘(24일) 공개..초아·팔로알토·아이언 참여”, OSEN, 2015년 7월 24일.]</ref>8월에는 3년만에 정규 앨범 ''2''를 발표하였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42842 “프라이머리, 3년만 정규 앨범 '2(이)' 12일 발매”, 스타뉴스, 2015년 8월 3일.]</ref>
{{토막글|음악가}}
- 하이큐/215화 . . . . 15회 일치
* 히나타정도 키지만 그 이상으로 뛸 수 있는 특이한 MB를 발견한다.
* 그는 왜 시라토리자와가 졌냐면서 와카토시가 몸이 안 좋기라도 했냐고 따진다.
* 카게야마가 덤덤히 "펄펄 날았다"고 답하자, 이번엔 무슨 수로 와카토시를 막았냐고 묻는다.
* 뭔가 충격을 받은 듯 누가 와카토시를 막았냐고 캐묻는 사쿠사.
* 그때 코모리 토모야가 끼어들어서 중재해준다.
* 이번엔 카게야마가 말하는데, 아직 사쿠사가 전력을 다낸거 같지 않다고 한다.
* 코모리는 "어깨 상태가 나쁜 듯하지?"하면서 놀리고 기분이 상한 사쿠사는 목욕하겠다며 먼저 돌아간다. 코모리도 뒤따라 퇴장.
* 카게야마는 "아직" 평범해 보인다고 말했을 뿐이라고 대꾸하는데, 치카야는 다들 대단해 보이는데 "저 사람"은 누군지 모르겠다며 작은 선수를 가리킨다.
* 하지만 카게야마는 "히나타보다 잘 뛴다"고 말하는데.
* 뜬금없이 "만난 적이 있냐"고 묻는데, 카게야마는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 요컨대 "내 키를 보고 얕본 녀석이 플레이를 보고 쪼는게 보통 흐름"이라고 말하는게 카게야마가 놀라지 않아서 불만인 것 같다.
* 카게야마는 또 담담하게 "쫄았다"고 하면서도 "하지만 참고가 되었다"며 신경 거슬리는 말을 한다.
* 그는 카게야마의 첫인상이 날카로웠지만 "플레이는 착한 어린이 답다"는 말을 하는데
* 한편 시라토리자와에선 여전히 히나타가 합숙에 참여하고 있다.
- 하춘화 . . . . 15회 일치
||<table width=100%><-5><tablebordercolor=#d4f4fa><#D4F4FA><:> [[한국방송공사|[[파일:KBS_로고.png|width=60]]]] {{{+1 ''' [[KBS 가요대축제|{{{#00001E 가요대상}}}]] ''' {{{#00001E '''대상'''}}}}}}[* 1980년까지는 TBC 방송가요대상이라는 이름의 시상식으로 진행됐고 언론통폐합 이후인 1981년부터 KBS 가요대상으로 이름을 바꿔 진행했다.] ||
||<:>[[남진]][br][[김상희]][br]마음이 고와야지[br]참사랑[br](1971)|| → ||<#FFFFA1><:>[[나훈아]][br]'''하춘화'''[br]고향역[br]'''물새 한 마리'''[br]'''(1972)'''|| → ||<:>[[남진]][br]하춘화[br]그대여 변치마오[br]영암 아리랑[br](1973)||
대한민국의 원로급 가수이다. [[1955년]] [[6월 28일]]생. 하춘화가 대단한 이유는 데뷔년도가 6살 때인 [[1961년]] 인지라, [[2015년]] 기준으로 '''나이는 환갑인데 가수 경력은 55년차'''라는 점이다. 참고로 하춘화가 데뷔한 해는 [[박정희]]가 [[5.16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잡은 그 해이다. 처음 데뷔했을 때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었는데, 엘자 렁히니나 [[다코타 패닝]] 저리가라 급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다만 엘자 렁히니와의 차이점은 어른이 되어서 인기가 죽어버린 엘자 렁히니와는 달리 하춘화는 늙어도 인기가 변함이 없다는 점이다.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남자 가수로서 레전드가 [[조용필]]이라면 여자 가수로서 레전드는 하춘화였던 것이다.
하춘화의 재능을 알아본 하춘화의 아버지는 그녀를 서울 동아예술학원에 다니게 했고 거기서 8개월 동안 노래를 배우게 한 뒤 가수로 데뷔시켰다. 이후 [[1966년]] '아빠는 마도로스'라는 노래를 발표해 크게 성공하면서 하춘화의 인지도가 생기기 시작했다. 음반은 [[1971년]]에 처음으로 냈는데 이 음반의 노래인 '물새 한마리'가 히트하면서 꽤 많이 팔렸고 [[1971년]] 고봉산과 '잘했군 잘했어'를 듀엣으로 불러서 이걸로 TBC에서 4년 연속 여자가수상을 수상해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배 가수였던 [[이미자]], [[패티김]], [[김상희]], 문주란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정상급 여가수로 성장했다.
하춘화는 성격이 굉장히 [[대인배]]였는데, 보통 어린 나이에 이 정도로 성공하면 안하무인인 경우가 많았지만 하춘화는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너무 못 생겼다는 이유로 연예계에서 소외받고 있던 당시 무명 [[코미디언]]이었던 [[이주일]]을 보더니 자신의 공연에 '''"이 사람이 아니면 내 공연의 사회자를 시킬 수가 없다. 꼭 이주일 이어야만 한다."'''라고 말하며 이주일을 자신과 같이 일하게 했다. 훗날 이주일은 이런 하춘화를 대단히 고마워하며 "길거리에 나앉을 수 밖에 없었던 내가 하춘화 덕분에 우리집을 샀다"고 말하며 하춘화를 평생의 은인으로 여기며 존경했다.
그 뒤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가 발생할 때 하춘화는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이 때 이주일이 하춘화를 구출하여 병원까지 업고 뛰어가서 무사할 수 있었다. 오히려 하춘화를 구한 이주일이 두개골이 함몰되는 전치 4개월의 중상을 입었다고[* 2002년 이주일 장례식 때 조시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너무 가슴에 사무친다는 이유로 고사했다]. 이 때의 충격 탓인지 하춘화는 그로부터 2년 후인 [[1979년]]에 돌연 학업 및 결혼준비를 이유로 [[경남대학교]]에 입학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
이 와중에도 하춘화는 공연과 학업을 병행함에도 불구하고 학업에도 열중하여 [[1994년]]에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최고 정책과정을 수료한 후 [[1998년]]에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였다. [[2000년]]에는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가요의 원류와 변천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공연예술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2006년]] [[8월 25일]]에 [[성균관대학교]]에서 현대 대중가요 역사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예술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박사학위를 소지한 최초의 대한민국 가수가 되었다.
* 당신이 올때까지 (1978)
* 지금은 타인 (1987)
* 개그맨 [[김영철(개그맨)|김영철]]이 하춘화를 대상으로 한 성대모사로 유명해진 바 있다. 물론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하도 오랫동안 하다 보니 하춘화 본인도 이것에 재미를 들렸는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김영철과 함께 개그를 펼칠 때가 많다.--대인배 인증--
- 현실문화사 . . . . 15회 일치
1980년대 말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잡지 회사. [[보안사령부]]에 의해 운영되었다.
1989년 11월 17일[* 출처: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90년 10월 9일자 - 보안사 잡지사 운영], [[문화공보부]]에 등록하였다.
이후 "현실초점"이라는 이름의 계간지를 발간했다. 해당 잡지는 창간호에서 "우리 사회 내부의 무질서, 홍수처럼 쏟아지는 욕구 분출과 과격행동들이 빚어낸 민족의 재난을 경계하고 올바른 국가관·가치관을 뿌리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잡지 창간 목적을 밝혔다.[* 출처: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90년 10월 9일자 - 보안사 잡지사 운영] 해당 잡지의 내용은 재야와 [[운동권]]의 논리를 반박하는게 주를 이루었다.
현재도 "현실문화"라는 이름의 출판사가 존재하고 있지만, 해당 출판사는 본 페이지에서 설명되는 잡지 회사와 다른 것으로 보인다.
[[http://news.joins.com/article/2502319|중앙일보 - 보안사서 잡지사도 경영/「현실초점」/재야ㆍ운동권논리 비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00900329215007&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90-10-09&officeId=00032&pageNo=15&printNo=13859&publishType=00020|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경향신문 1990년 10월 9일자 - 정보수집 위해 잡지사 도 운영]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00900209211007&edtNo=2&printCount=1&publishDate=1990-10-09&officeId=00020&pageNo=11&printNo=21263&publishType=00020|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동아일보 1990년 10월 9일자 - 보안사 잡지사 운영]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00900289115001&edtNo=4&printCount=1&publishDate=1990-10-09&officeId=00028&pageNo=15&printNo=743&publishType=00010|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한겨례 1990년 10월 9일자 - 보안사서 잡지사도 경영]
- 홍세화 . . . . 15회 일치
|출생지 = [[미 군정 조선]] [[서울특별시|서울특별자유시]] [[종로구]] [[이화동]]
'''홍세화'''(洪世和, [[1947년]] [[12월 10일]] ~ )는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사회운동가, 언론인이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 학위 이후, [[1979년]]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프랑스로 망명했다가 [[2002년]] 한국으로 영구 귀국하여 언론인, 작가, 교육인 등으로 활동하였다. 프랑스 망명 생활 중에 쓴 책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저자로 유명하다.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등을 지냈으며 2013년 계간지 <[[말과활]]>을 창간했다. 2011년 [[진보신당 (대한민국)|진보신당]] ([[노동당 (대한민국)|노동당]]의 전신) 당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1977년]]부터 '민주투위' 조직과, '남민전' 조직에 가담하였고, 이후 무역회사에 입사, [[1979년]] [[3월]] 무역회사 해외지사 근무차 유럽으로 건너갔다.
2000년 단행본 《아웃사이더를 위하여》, 격월간 《아웃사이더》지의 발간에 참여하였다. 이후 2002년 귀국하여 《아웃사이더》 편집위원으로 선임되었고, 2002년 1월 한겨레 신문사 기획위원에 선임되었으며 이후 언론, 강연 등의 활동을 했다.
2010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 편집장이 되었고, 2010년 민주노총과 한신대학교에서 기획한 노동자 대학에서 강의를 맡기도 했다. 진보신당의 당원으로 활동하다 2011년 11월엔 <[[진보신당]]>의 당대표로 선출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2013년 계간지 <[[말과활]]>을 창간했다. 이후 2015년 벌금형을 선고받고 돈을 내지 못해 옥살이를 해야하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사회단체 일명 '[[장발장 은행]]'의 은행장으로 재직했다.
* 《왜 80이 20에게 지배당하는가?: 작은책 스타가 바라본 세상)》
* 《세계는 상품이 아니다》 ([[조제 보베]], 프랑수아 뒤푸르 지음)
* 《인종차별, 야만의 색깔들》 ([[타하르 벤 젤룬]] 지음)
* 《보거를 찾아 떠난 7일간의 특별한 여행》 (질베르 시누에 지음)
* 《진보는 죽은 사상인가》 ([[막스 갈로]] 지음)
* 《민주주의의 무기, 똘레랑스》 ([[필리프 사시에]] 지음)
* 인물과사상사, 《인물과 사상 2002년 6월호》 (인물과사상사 편집부 지음, 인물과사상사, 2002)
* [https://www.youtube.com/watch?v=mv4lFckWkP0 '멈추지 말고 진보하라' 홍세화 - 오연호 대담]. 2013년 5월 28일.
- 황부인전 . . . . 15회 일치
[[삼국지]]를 소재로 한 조선시대의 소설. [[제갈공명]]의 부인인 황부인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황부인전은 활자본이며, 황처사전(黃處士傳)이라는 표제를 가진 필사본이 있다.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파생된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박씨전]]과의 유사성이 강하게 보인다. 구한말의 한글 삼국지 판본 가운데는 황부인전을 중간에 끼워넣은 것도 있다.
한나라 말기, 효령황제 시절 형주의 구월산에 황승언이라는 처사[* 필사본 황처사전에서는 헌제 때 황경은]가 살았다. 나이가 마흔이 되도록 자식이 없다가, 늦게 딸을 낳았는데 용모가 추하고 16세가 되었으나 배필을 정하지 못했다.
황소저는 꿈에서 계시를 얻는데, 그녀는 전생에 월궁항아였으나 용모가 빼어나고 교만하여 인간세계에 내려오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한편 은거 선비 [[제갈량]]도 꿈에서 계시를 얻는데, 그는 천계 공명성이 전생한 몸으로서 300년 전에 인간 세상에 태어났으나 시대를 잘못 만나 명성을 떨치지 못했으며 하늘의 뜻으로 다시 태어나 성주(聖主)를 모심으로서 명성을 떨치게 된 운명이었다.
제갈량은 운명에 따라 길에서 황소저가 타고 있는 교자를 만나고, 청혼을 하여 성례하게 된다. 하지만 혼례는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제갈량은 첫날밤에 신부의 추악한 모습을 보고 도망가려 하는데, 황부인이 옷자락을 붙잡고 늘어져서 옷이 찢어진다. 황부인이 옷을 꿰매줄 테니 꿰맨 옷을 입고 가라고 하여 옷을 꿰매게 된다. 바느질 하는 모습도 곱지 않았으나 바느질 한 옷이 [[천의무봉]]하여 감탄한다. 또 요기나 하고 가라고 해서 밥을 먹게 되는데, 밥을 만드는 모습도 곱지 않았으나 밥을 차린 것을 보니 인간 세상의 음식이 아니라 감탄한다.
다시 제갈량이 떠나려고 하는데 문 밖에서 큰 범이 가로막는다. 황부인에게 구원을 바라자 범이 가만히 있어, 길을 떠나 수십리를 갔는데 돌아보니 여전히 황부인의 집 앞이었다. 모든 것이 부인의 신술임을 깨닫고 질책하였는데, 황부인이 슬퍼하며 간곡하게 바라자 제갈량은 가련히 여겨서 하룻밤을 더 묵고 가는데, 잠을 자고 일어나나 황부인은 전생의 허물을 용서받아 선관에게 받은 환약을 먹고 경국지색의 미녀로 돌아온 것이다.
그리하여 제갈량과 황부인은 부부의 연을 맺는데, 황부인은 신술을 부려 조조의 모친 생일잔치에 쓰는 음식을 날라 제갈량의 친우들을 대접하고, 신술을 부려 군무지사를 베풀기도 한다.
이 때, 유비 관우 장비가 서서를 군사로 등용하였는데, 조조가 서서의 어머니의 필적을 위조하여 서서를 데려온다. 서서는 떠나면서 제갈량을 천거하고 조조에게 가는데, 서서의 어머니는 위조편지에 속은 아들을 질책하고 아들의 의기가 꺽이는걸 염려하여 목을 메어 자살한다.
이후 줄거리는 삼국지를 읽어보시라~ 고 하고 끝난다.
- 강우영 . . . . 14회 일치
제1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한 1950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대구지검, 서울지검 검사를 거쳐 1961년 법무부 검찰과 과장을 하다가 1961년 서울고검 검사, 1962년 부산지검 부장검사, 1966년 전주지검 차장검사 1968년 서울지검 부장검사 1970년 부산지검 차장검사를 하였으며 1971년에 서울지검 영등포지청장이 되었다. 지청장 임기를 마친 이듬해 서울고검 차장검사를 하다가 대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 대검찰청 공안부장, 전주지검 검사장,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구지검 검사장, 법무부 법무실장을 하는 등 박정희 정부에서 법무부와 검찰 주요 요직을 거쳤다. [[전두환]] 등 신군부 집단에 의해 권력이 장악된 1980년 7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22대 서울지검장을 하고 1981년에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재직중인 1981년 4월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임기 5년의 대법원 판사에 임명되었다. 대법관에 재직중이던 1984년 7월 제6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겸직하였으며 대법관 퇴임이후인 1987년에는 대한공증협회 부회장에 선출되었다.
- 건포인트/도전과제 . . . . 14회 일치
게임 [[건포인트]]의 스팀 도전과제를 설명하는 페이지.
일반 경비원만 있는 임무를 선택해 들키지 않고 클리어하면 된다. 들킨다면 목격자를 죄다 패죽이면 되고.
드롭샷을 이용해 엄청난 높이에서 조용히 착지하십시오.
열리는 문에 맞아 쓰러지십시오.
경비원이 있는 임무에서 폭력을 쓰지 마십시오.
충전시간 강화를 끝까지 하면 된다.
점프력 강화를 끝까지 하면 된다.
리졸버의 총구(gunpont)로 적을 겨누어 개발 초기 게임 이름을 "건포인트"라고 지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정당화하십시오.
허시크래커를 이용해 유리창을 조용히 깨고 들어가십시오. (맛보기 스테이지 제외)
경비원이 있는 임무에서 폭력을 쓰지도, 목격자를 만들지도, 소음을 내지도 마십시오.
자신을 범인으로 만들지 않고 경찰서장의 임무를 완수하십시오.
- 고산케 . . . . 14회 일치
[[도쿠가와 막부]]의 세 분가인 오와리(尾張)·키이(紀伊)·미토(水戸)의 세 가문을 뜻한다. 도쿠가와 친족을 영주로 임명한 친번(親藩)의 핵심이며, 도쿠가와 막부를 보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고산케의 조상은 모두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들이며, [[쇼군]]의 지위를 계승한 본가와는 별도로 세개의 번에 따로따로 봉해져서 각자 [[다이묘]](대영주)의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고산케는 도쿠가와 본가의 혈통이 단절되면 본가에 양자로 들어가서 혈통을 지속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실제로 8대에서 14대 까지는 키슈 도쿠가와 가문에서 배출되었다.
고산케는 다른 다이묘에게는 없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도쿠가와 막부와 같은 아오이고몬(葵の家紋)을 사용할 수 있으며, [[에도성]]에 들어갈 때 패도를 하는 것을 인정받았다.
* 오와리 도쿠가와 가문(尾張) : 다른 이름은 비슈가(尾州家). 시조는 제9남 도쿠가와 요시나오(徳川義直). 오와리번을 영지로 [[나고야]]을 거성으로 삼았다.
* 키이 도쿠가와 가문(紀伊) : 다른 이름은 키슈가(紀州家). 시조는 제10남 도쿠가와 요시노부(徳川頼宣). [[와카야마]]번을 영지로 삼고 와카야마성을 거성으로 했다.
* 미토 도쿠가와 가문(水戸) : 미토가. 시조는 제11남 도쿠가와 요리후사(徳川頼房). 히타치 국 미토를 거점으로 삼았다.
* 왜일까, 구글 번역기는 '[[스타팅 포켓몬]]'이라고 번역한다(…). 포켓몬의 스타팅 포켓몬을 이렇게 말하기도 하므로 포켓몬 문서에서는 틀린 번역이 아니지만.;
- 광해군 . . . . 14회 일치
[[임진왜란]] 이전부터 대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왜란 때에는 선조가 의주로 도망갔을 때 분조를 이끌고 평안도로 가서 병사들을 독려해서 당시 명군이나 대신들로부터 칭송받았다. 명이 몇 번 선조보고 "야 이제 슬슬 양위하지?"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로(...). 이에 선조는 자신의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 몇번 양위소동까지 일으켰을 정도.
그러나 임진왜란 이후에는 그리 순탄치는 못했는데[* 정확히는 임란 이전에도 그리 순탄한 입지는 아니었다. 선조는 임란 이전에는 다른 후궁 소생인 신성군 등을 총애했다.], 우선 명은 시시각각 광해군에 세자 책봉에 딴죽을 걸었으며[* 당시 명은 황제와 관료가 후계 문제로 한참 입씨름을 했던 시기였다. 당시 만력제도 선조와 비슷하게 나이 어린 아들을 황태자로 세우려 하여 대신들이 반대하고 있었는데, 만약 광해군의 세자 책봉을 허용할 경우 만력제가 이걸 빌미로 이용할 수 있어서 반대할 수 밖에 없었다. (광해군 또한 형인 임해군이 아직 건재했기 때문.)], 선조는 이 틈을 노려 광해군보다 거의 10살 연하인(...) 인목왕후를 맞아들이기까지 했다. ~~그러니까, 새어머니가 아들보다 10살 어리다는 거다. (선조 상도둑놈 인증...)~~ 거기다가 [[김희정 (1992년)|인목왕후]]왕후가 아들인 [[영창대군]]까지 낳자, 광해군의 입지는 더더욱 줄어들기까지 했으며, [[유영경]]등의 소북들(후대에 탁소북)은 대놓고 영창대군 편을 들기도... 그래도 ~~노년에 무리한~~ 선조가 영창대군이 3살일 때 죽어 결국 왕이 되는데 성공했으며 유영경과 그의 무리들은 사사된다.
다만 세자 시절에 겪었던 전쟁 때문에 PTSD가 걸렸는지 지나치게 많은 궁궐과 성을 쌓아 국고를 탕진시키기도 했으며, 이는 민생에 커다란 부담을 주었고 현대 연구자들 역시 비판하는 요소이다. 왕권을 강화하는 방도로 한번 반역음모가 생기면 관계자들을 지나치게 국문하기도 했다.
결국 광해군의 지나친 대북 밀어주기에 반발한 서인들이 [[인조반정]]을 일으켜 왕위에서 쫓겨난다. 광해군은 유배되었으며 각지를 전전하다가, 최후에는 제주도로 유폐되어 거기서 죽는다.
묘지는 남양주시에 있다.[http://www.nyj.go.kr/culture/cultural/01_01_02_06.jsp 참조]
- 김경식 (1960년) . . . . 14회 일치
'''김경식'''(金景植, [[1960년]] [[1월 1일]] ~ , [[대구광역시]])는 대한민국의 국토교통부 차관이다.
* 2005.09 ~ 2005.11 : 국토연구원
* 2010.03 ~ 2010.09 :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
* 2010.09 ~ 2012.01 :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 국장
* 2012.01 ~ 2013.02 :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정책실 실장
* 2013.02 ~ 2014.02 :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국토교통환경비서관
* 2014.02 ~ 2015.05 : 국토교통부 제1차관
|전임자 = [[박기풍]]<br/>(국토교통부 제1차관)
|직책 = 제2대 [[대한민국의 국토교통부 차관|국토교통부 제1차관]]
[[분류:196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국토교통부 차관]][[분류:성광고등학교 동문]][[분류:한양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김지훈(1993) . . . . 14회 일치
||<:> '''이름''' || 김지훈(金志訓) ||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투수]] ||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2012 ~ 2015[*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2013년까지.]) ||
||<:> [[추승민]](2011) || → ||<:> '''김지훈(2012)''' || → ||<:> [[홍효의]](2013) ||
||<:> 권준일(2012) || → ||<:> '''김지훈(2013)''' || → ||<:> 김민(2014~2015) ||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울산공고]] 역사상 처음으로 드래프트 지명을 받은 선수로서, 178cm에 75kg의 투수로서 왜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최고 구속 148km, 평균 구속 140km 중반대의 공을 던지면서 상위 지명이 예상되었으나 예상 외로 3라운드까지 밀렸다. 투타 양면에 재능을 보여 2011년 아시아 청소년 야구 대표팀에는 내야수로 선발됐다.
2012 시즌에는 부상이 있었는지 2군 경기에도 등판하지 않았고, 2013년 [[육성선수|신고선수]]로 전환되었다. 9월이 되어서야 2군 경기에 나오기 시작해, 계투로 3경기를 등판했다. 2013 시즌 후 군 복무가 결정되었다. 원래 2016년 초에 전역하면서 선수단에 합류해야 했지만, 군 복무 동안 큰 부상이라도 당했는지 전역 후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됐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7화 . . . . 14회 일치
* 미도리야 일행은 행인의 눈을 피해 조심스럽게 아지트로 의심되는 건물로 접근한다.
* [[키리시마 에지로|키리시마]]는 [[야시경]]을 장만해 왔는데 이걸로 건물의 안을 들여다 본다.
* 그 안에는 여러 명의 [[뇌무]]가 만들어지고 있다.
* 한편 빌런연합의 아지트에서는 여전히 바쿠고와 대치하고 있다. 어떻게든 큰걸 한 방 터뜨리고 도망치려고 하지만 [[쿠로기리]]의 [[워프]] 능력이 거슬려서 실행을 못하고 있다.
* 물론 진짜 피자 배달이 아니라 프로 히어로들이 아지트를 급습한 것.
* [[다비]]는 불을 질러서 끊으려 하지만 [[그랜토리노]]에 의해 저지된다.
* [[시가라키 토무라|시가라키]]는 어쩔 수 없다며 뇌무를 투입하라고 지시하는데, 쿠로기리는 "뇌무가 있어야할 위치에 없다"며 불러오지 못한다.
* 같은 시각, 또다른 아지트에서는 마운트 레이디를 위시한 히어로 일행이 뇌무의 생산공장을 접수했다.
* 프로 히어로의 승리로 보이지만 "대사건"의 발단이라고 한 만큼 여기서 사건이 끝날거 같진 않다.
- 나폴레옹: 토탈워/건물 . . . . 14회 일치
[[나폴레옹: 토탈워/건물]]에 등장하는 건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각 지역의 중심 도시에 지을 수 있는 건물들.
각 지방에 있는 마을마다 지어줄 수 있는 건물들. 지을 수 있는 건물은 그 마을이 무엇의 중심지이냐에 따라 다르다.
마을 건물은 분야마다 두가지 테크로 나눠진다. 이미 테크를 결정했다고 해도 자금을 소모해 다른 테크로 갈아탈 수 있다.
==== 산업 중심지 ====
==== 상업 중심지 ====
==== 지식 중심지 ====
자원마다 지어줄 수 있는 건물.
- 남경민(배우) . . . . 1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안성시|안성]]
'''남경민'''(南慶敏, {{본명|남하나}}, [[1987년]] [[10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한때 [[데뷔]] 초기에 '''서지은'''(徐志恩)이라는 [[예명]]을 사용하였다.
1987년 10월 27일, [[경기도]] [[안성시|안성]]에서 당시 5년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2학년 휴학중이던 [[윤다훈]]의 딸로 출생하였고 [[이천시|경기도 이천]]과 [[김포시|경기도 김포]]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녀는 1992년 6월에서 이듬해 1993년 6월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에 유학하였으며 1993년 6월, [[대한민국]]에 귀국한 이후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성장하였다.
신장은 166cm이고 체중은 48kg인 그녀는 2009년 6월, '''서지은'''이라는 [[예명]]으로써 [[모델 (직업)|패션 모델]] 첫 [[데뷔]]를 하였고, 2010년 2월에는 [[모바일 게임]] 《[[리듬스타 2|리듬 스타 2]]》의 [[사운드트랙|OST]]에 수록된 [[강철 (1972년)|Rion Project]]의 《Shiny day》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였다. 이 해(2010년) 3월 [[KBS 2TV|KBS]] [[텔레비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하였고, 2011년 4월 '''남경민'''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 출연하였다.
* 《마지막 주방 상궁 한희순》([[2011년]]) ... [[김명길 (1894년)|김명길 상궁]] 역(조연)
* 《마지막 어린 상궁 성옥염》([[2011년]]) ... 홍정순 역
=== 뮤지컬 ===
* 2017년 《[[아리랑 TV]]와 함께하는 [[한국관광공사]]의 한국절경》([[아리랑 TV]]) ... ([[더 이스트라이트|이스트 라이트]] & [[모모랜드|모모 랜드]] & [[엘리스 (음악 그룹)|엘리스]] with [[남경민 (배우)|남경민]] & [[안다빈]] & [[최다니엘]] & [[김소혜 (1992년)|김소혜]] & [[박종찬 (배우)|박종찬]] & [[이랑 (배우)|이랑]] & [[신세휘]] & [[이지훈 (1979년)|이지훈]] & [[신수지]] & [[박세영 (배우)|박세영]] & [[김예린 (미스코리아)|김예린]] & [[정다빈 (2000년)|정다빈]] & [[이수민 (2001년)|이수민]] & [[이상벽]] & [[이문세]] & [[박상원]] & [[박상면 (배우)|박상면]] & [[노희지]] & [[박중훈]] & [[이진우 (배우)|이진우]] & [[최현석]] & [[이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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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세코이/223화 . . . . 14회 일치
* 클로드가 격렬하게 반대한건 "츠구미가 아가씨(치토게)와 결혼하길 바래서."
* 귀가하던 마리카가 치토게를 발견한다.
* 츠구미는 클로드가 자신이 여자인걸 몰랐듯 언제나 옳은 것만은 아니라며 그들을 "믿고 지켜본다"는 것도 있을 거라고 말한다.
* 한편 치토게를 찾고 있는 마이코와 루리는 치토게가 왜 사라졌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 루리는 치토게가 오노데라나 이치죠의 마음을 깨닫고 물러나는 선택을 했을 걸로 추측한다.
* 루리는 치토게와 오노데라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오노데라가 중학생 때부터 이치죠를 좋아했던걸 알고 있기에 오노데라 쪽에 섰다.
* 그리고 좋아한다는게 꼭 기간의 문제인 것만은 아니며 자신은 치토게와 오노데라 두 사람의 사랑이 모두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 원래는 고백할 생각도 없었다가 이치죠에게 등을 떠밀려서 하게 됐는데, 지금은 그렇게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 루리는 지금이라면 자신도 그 심정을 알거 같다며, 자신도 곧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겠다고 한다.
* 루리는 마음을 정리할 때까지 기다려준다고 하는데, 마이코는 엄청나게 당황한 표정을 한다.
- 독친 . . . . 14회 일치
『독이 되는 부모(毒になる親, 수잔 포워드 저, 타마키 사토루 번역)』(1999년)라는 책이 발매되었으며, 줄임말인 독친(毒親)이 학대 등을 저질러 아이의 성장에 독이 되는 부모를 가리키는 말로서 쓰이게 되었다. 독친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서적은 상당히 많은 편.
학대의 종류로는 크게 육체적 학대, 정신적 학대, 양육 의무의 포기 등이 존재한다. 정신적, 육체적 학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일반적으로 아이의 성장이나 독립적인 인생,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에 유익하지 않은 행동을 반복하는 부모를 뜻한다.
자식이 학대를 당하고 있는 것을 인지하고서도, 특별히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관한다.
완벽주의, 금욕주의 적인 강박증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자식을 독립시키지 않고, 언제까지나 지배하려 한다. 이에 대해서 일본 사회는 고령화, 만혼화 하면서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지배하는 것이 쉬워졌다는 견해가 있다.
애정을 표현하는 경우라도,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애정을 드러내지 않는 조건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이가 여럿 있을 경우, 마음에 드는 아이와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를 나눠서 차별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독이 되는 부모라는 책에서는 부모와 진지하게 대화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지만, 그냥 절연하고 안 보고 사는 사람이 훨씬 많은듯.
- 랑그릿사(검) . . . . 14회 일치
메사이어의 게임 랑그릿사에 등장하는 무기로 성검이라 일컬어지는 무기다.
본래 랑그릿사는 처음부터 성검으로 쓰기 위해 만들어 진 무기가 아니라 [[루시리스]]가 가지고 있던 "파사의 검"에 순수하고 정의로운 용사였던 레이몬드 자작, 지크하르트의 혼을 결합시켜 만든 성물이다.
랑그릿사 세계관의 시초가 되는 3의 시작에서는 랑그릿사는 존재하지 않았고, 마검 [[알하자드]]만이 존재하였는데 이런 상황에서 마족과 어둠의 군세에 대항하기 위해서 알하자드에 필적하는 성검을 벼릴 필요성이 존재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필요한 그릇인 파사의 검은 루시리스가 보관하고 있었기에 큰 문제가 없을줄 알았지만...
루시리스의 분신격인 [[제시카]]는 지크하르트와 대면하면서 "성검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재료는 당신"이라는 고백을 하게 되며, 지크하르트는 스스로를 희생함을 결정하고 아들인 [[루인]]에게 신생 왕국 엘스리드를 맡기며 파사의 검과 융합하여 랑그릿사가 된다.
이 때문에 3의 시기에서 지크하르트와 깊은 인연을 지닌 자들은 랑그릿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이후 시대에서 랑그릿사를 사용할 수 있는 자들을 [[광휘의 후예]]라 보통 부르게 된다.[* 그러나 랑그릿사3에서는 밸런스 때문인지 조카인 디하르트와 루인만이 사용이 가능하다.]
성검이라 알려져 있지만 랑그릿사의 모태가 되는 파사의 검부터 성스러움과는 거리가 떨어져 있다. 4~5의 시대에서 알려진 사실로는 파사의 검은 알하자드 원본의 예비로 만들어진 물건이었으며 랑그릿사가 가진 성스러움은 따지고보면 순수하고도 정의로운 용사라 불린 지크하르트의 혼에 의한 결과물에 불과하다.
게다가 예비품이라서 그런지 원본에 비해 손색이 있다는 설정도 함께 있다. 실제 게임에서도 랑그릿사의 성능은 알하자드보다 좋았던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족의 상징인 알하자드에 유일하게 대항할 수 있는 무기다.
- 마기/295화 . . . . 14회 일치
* 하지만 신드바드는 그럴리가 있겠냐며 "나도 젊었을 땐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었지만 그렇지 않았고, 그래서 지금의 세계를 만들었다"고 답한다.
* 자신은 낙오자를 내버려두진 않겠지만, 황제국은 파탄할 때까지 내버려두겠다는 말을 하는데...
* 홍명은 "마도연구시설"을 공개한다. 황제국의 독자적인 마법연구시설로 그 규모와 수준이 "마그노슈타트"조차 능가한다. 원래 홍명의 지휘로 유지되고 있었는데 전쟁 이후에도 비밀조직으로 바꿔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었다.
* 심지어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마법까지 연구하고 있는데 알리바바의 비난에도 홍명은 태연하다
* 알리바바는 시설과 홍명의 식견을 보고 "조금만 빨랏어도 정말로 황제국이 세계를 정복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 어째선지 황하문은 홍명의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 마기/304화 . . . . 14회 일치
알리바바는 티토스의 말대로 알라딘의 메시지를 듣는다.
* 알라딘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말하지만 갑자기 연결이 두절돼 버린다.
* 쟈파르는 신드바드에게 구태여 알리바바에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냐고 묻는다.
* 그 밖에도 백영에게 맡긴 일이 있지만 진행은 지지부진하고, 신드바드는 "솔로몬"의 지혜가 있으면 이럴 필요가 없다고 한탄한다.
* 알라딘과 모르지아나가 있는 곳은 암흑대륙
* 알라딘은 알리바바와 통신 중에 백영이 끼어든걸 느꼈지만 "설사 알더라도 이곳엔 못 온다"고 말한다.
* 파나리스들은 "왜 모르지아나는 인간형으로 사느냐"고 묻는데, 그것은 바로 "암흑대륙으로 이주한 인간들과 살기 위해서"였다.
* 모르지아나도 한 번은 짐승형태로 돌아갔었던 모양이지만 귀왜국에서 살기 위해서 인간형으로 고정하고 있다.
* [[마기/299화]]에선 연백룡으로 추정되는 실루엣도 알라딘과 함께 있었는데, 이번 화에선 연백룡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마기/313화 . . . . 14회 일치
* 아르바는 일행이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연백룡의 팔을 찌르지만 이미 그의 몸은 연홍염의 루프가 섞여 있어 갈아탈 수가 없다.
* 알리바바는 FNAFAN상회에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치샨에서 거래를 성사시키고 돌아오다가 과거 이 도시에서 알라딘을 처음 만난 일을 떠올린다.
* 그때 그의 앞에 나타난 알라딘. 모르지아나도 재회한다.
* 백룡은 처음에는 별것 아닌것처럼 반응하지만 곧 머리를 감싸고 아르바가 침입하는거 같다고 말한다.
* 그런데 아르바의 혼을 토해내 버리는 백룡.
* 모든 것이 백룡의 연기였다. 속았던 알라딘은 백룡의 인성을 탓하며 놀래키지 말라고 한다.--성추행범 놈이 인성을 논하는 시대--
* 백룡은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속이 안 풀린다고 말한다.
* 백룡은 이제 자신은 순수하게 연가의 사내이지 홍염과는 무관한 자가 되었다고 말하며 "더이상 네가 갈아탈 몸은 없다"고 한다.
* 분하지만 사라질 수밖에 없는 아르바.
* 알 사멘과 마찬가지로 작은 인형에 깃들어 있는데, 모든 것을 잃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 FANFAN 상회 대표로서 바쁘게 지내는 알리바바.
* 알라딘, 모르지아나와 만나고 처음 던전에 간 일들. 그리고 "사과"로 텃세를 부렸던 일 등.
* 모르지아나도 재회한다.
- 마더콘 . . . . 14회 일치
어머니에 대한 집착이 과도하게 강한 것을 나타낸다. 젊은 남자가 언제까지나 어머니의 영향 아래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처음 나타난 것은 명확하지 않지만, 1965년대에 이미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었다고 한다. 1973년에 현대 용어 기초 지식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어머니 애착증"이라고 밖에 언급되저 잇지 않다. 1970년의 하세가와 마치코(長谷川町子, 사자에상의 작가)의 4컷 만화에서는 효도를 하는 것이 마더콘으로 여겨진다는 풍자 소재가 있다.
1992년 TBS에서 방송한 드라마 『계속 당신을 좋아했다(ずっとあなたが好きだった)』의 등장인물 카츠라다 후유히코(桂田 冬彦, 연기자는 사노 시로우佐野史郎)가 세간이 기피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마더콘 남자를 묘사했다. 이 드라마 때문에 21세기 까지 "후유히코 씨"라는 은어가 마더콘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된다.
『계속 당신을 좋아했다(ずっとあなたが好きだった)』라는 드라마는 29세 여성 니시다 미와(西田美和, 연기자는 카쿠 치카코賀来千香子)가 도쿄 대학교 출신 엘리트 은행원 카츠라다 후유히코와 맞선 결혼을 하지만, 같은 시기에 옛 남자친구인 오오이와(大岩)와 재회하여 흔들린다는 내용이다. 여담으로 원래는 그다지 마더콘 설정이 아니었으며, 1화에서는 그리 기분 나쁘지 않고 지적이고 상냥한 좋은 사람으로 감기에 걸린 미와를 배려하여 샐러드와 죽을 만들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고 하지만...
결국 시어머니의 구박과 후유히코의 마더콘 기행을 참을 수 없게 된 미와는 결국 이혼하고, 오오이와와 재혼한다. 하지만 미와는 후유히코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기 결말에서는 후유히코의 아이를 낳아 기르게 된다. 후유히코는 어머니를 찌르고 감옥에 갔다가 나와서 다시 맞선 결혼을 한다.
여기서는 미와와 오오이와 사이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카나코(加奈子)와 후유히코가 재혼 후에 낳은 소년 마리오(麻里夫)이 성장하여 사랑을 한다는 데서 시작된다. 참고로 사노 시로우는 마리오 역도 맡았으며 이 작품에서는 진성 스토커다.(...)
- 무협/용어 . . . . 14회 일치
* [[중국어]]의 영향 : 무협 장르에서 쓰이는 용어들은 때때로 중국어의 영향을 받는다. 이는 불필요한 중국어 남용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 독자적인 조어 : 과잉 한자어, 관용적인 조어를 넘어서 '다른 어떤 분야에서도 쓰이지 않고, (주로 한국의) 무협소설에서만 쓰이는 단어'.
초창기 무협 번역에서는 '장풍'을 '손바람'으로 번역하는 등, 고유어 번역이 시도되기도 하였다. 이는 '정협지' 같은 사례에서 볼 수 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고유어 번역은 오히려 차츰 줄어들게 되었다. 이는 무협 번역에서 전문적인 작가의 비중이 줄어들고, 중국어와 한국어를 모두 할 줄 아는 [[화교]] 등 아마추어의 개입이 늘어나게 되었다는 점, 출판사가 영세화 되면서 번역의 품질이 나빠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중국어의 영향이 과도하게 들어간 일종의 '중국어 번역체'가 남발되게 되었고, 이를 무협 장르의 독자나 후발 작가들이 학습하면서 중국어 번역체의 영향을 받은 장르 고유의 문체가 형성되었다.
한국어에서는 쓰이지 않고, 중국어에서 쓰이는 단어가 그대로 유입된 단어들이다.(대부분 한국어 사전에서는 뜻을 찾아볼 수 없거나 일상용례가 지극히 드물며, 중국어 사전을 검색해야 나오는 단어들)
* 관후(寬厚) : 너그럽다는 뜻. 일단 한국어 사전에도 등재되어 있으나, 일상적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 한자어이다.
* 혈겁(血劫) : 최소 [[멸문지화]]를 동반하는 대량학살을 묘사할 때 쓰인다. 중국어 사전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으며, 무협소설 이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단어로 보인다.
* 무복(武服) : 무림인(武林人)이 입는 옷을 무복이라 부른다. 하지만 독자적인 조어에 가까우며,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다. 본래 중국에는 특별히 무술인을 위한 복장이 있는게 아니었으며 일반인이 입는 것과 비슷한 옷을 입었다. 소림사의 경우 특유한 무승복(武僧服)이 있거나, 도가 문파의 경우 도복(道服)을 입지만 종교에 관련된 복장이지 무술을 위한 복장이 아니다.
* 애병(愛兵) : 애용(愛用)하는 병기(兵器)라는 의미. 한국 무협소설 이외에는 이러한 단어가 쓰이지 않는다. 중국 고전에는 [[손자병법]]과 관련하여 애병총화(愛兵總和)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애용하는 병장기를 뜻하는 말이 아니라 "[[병사]]들을 [[사랑]]하라."는 의미이다.
- 바키도/107화 . . . . 14회 일치
피클을 상대로 마운트 포지션을 따낸 무사시
* 피클에게 마운트 포지션을 따낸 무사시.
* 유리한 고지를 점하면서도 무사시는 "승부를 무르자"고 제안한다.
* 그의 말은 보이지 않는 참격으로 아무리 베어도 뼈에도 내장에도 이르지 못했다며 "진검을 쓰고 싶다"는 것.
* 도쿠가와는 그 말을 듣고 일리가 있다며, 설사 뼈는 다치지 않아도 근육은 베어질 것이고, 결국 과다출혈로 출혈사할 거라고 한다.
* 그런 말에도 무사시는 "베어보지 않고는 모른다"며 너스레를 떤다.
* 무사시는 진짜 진검을 들 요량인지 도쿠가와에게 "내 검은 남겨져 있냐"고 묻는데
* 도쿠가와는 지금의 쿠마모토현에 있다고 답한다.
* 연재 시기가 쿠마모토 대지진 시기와 겹치는데, 작가가 의도하고 쿠마모토를 언급한 건지는 알 수 없다.
- 박하나(배우) . . . . 14회 일치
|| 2017년 || [[폐쇄병동]] || 희수 || 주연, 올레 tv 모바일 오리지널 무비 ||
|| MBN || 엄마니까 괜찮아 || 서지원 || 주연 • 2부작 ||
|| [[드라마 스페셜]] - 즐거운 나의 집 || 손지아 || 주연 ||
|| 2008년 || [[유키스]] || 어리지 않아 ||
||<|7>2016년 || 3월 10일 || KBS2 ||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 || 게스트 || [*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유재석]]을 상대로 실제 뺨을 때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 주면서 "무려 재석의 입만 때린 여자"라는 예능감을 보여 주었다.] ||
|| 7월 10일 || MBC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SOS 해양구조대]] || [* 듀엣 파트너인 [[상큼한 산토리니]]와 한 표차 접전을 벌였으며 마지막에 투표한 [[공찬]]의 선택으로 승부가 갈렸다. 그녀는 가수 활동 때 음이탈을 저지르는 바람에 무대 공포증을 크게 겪은 게 있어서 [[음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나왔음을 밝혔다.] ||
|| 2009년 || 샤우팅 || ||<|2> 뮤지컬 ||
|| 2017년 6월 20일~2017년 8월 20일 ||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 이브댄버스&하이디 || 연극 ||
|| 2017년 6월 13일 || SBS 파워FM || [[최화정의 파워타임]] || 게스트 ||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
* [[롯데제과]] - 도리토스
* [[LG유플러스]] - 지면
- 보쿠걸/95화 . . . . 14회 일치
혼자 남은 로키에게 토르가 나타난다.
* 로키는 혼자 있게 되는데 뇌신 "토르"가 로키를 신계로 붙잡으러 온다
* 토르는 로키의 유일한 친구이자 라이벌. 로키가 장난을 치면 토르가 붙잡아 가는 일을 반복해왔다
* 토르는 강하지만 바보라서 먹을 거나 장난감으로 유혹하면 목적을 잊어 버린다
* 토르는 신이 인간계에 있으려면 변신을 하는 둥 절차가 복잡한데 그렇게까지 해서 인간계에 있는 걸 보면 "마음에 든 인간"이 있는 모양이라고 짐작한다
* 로키는 "미즈키랑 계속 인간계에서 놀기 위해" 토르로부터 달아나려 한다
* 애초부터 로키는 북구신화의 신이긴 했지만, 설마 토르까지 나올 줄 예상한 독자는 없었다.
* 토르는 성실하지만 멍청하다는 원전에 충실한 설정.
- 블랙 클로버/61화 . . . . 1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61. '''신전의 배틀로얄'''
* 아스타를 상대하던 문어 가면은 자신은 연체마법을 사용해서 모든 타격을 흘려보낼 텐데 어째서 당한건지 모르겠다고 한탄한다.
* 핀랄은 적에게 발각되지 않기 위해 숨어 다닌다.
* 대사제의 유희마법 "몬스터 토이"가 발동하는데, 거대한 물고기가 튀어나와 핀랄을 삼킨다.
* 아스타가 그 춤을 칭찬하는데 자신을 키아토라 밝히며 "장차 왕국을 매료시키는 무용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힌다.--참 뜬금없다--
* 사실 대사제가 자신의 할아버지인데, 승부에서 이기면 지상에 올라가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것이다.
* 자신으 꿈을 위해 쓰러져 줘야겠다는 키아토.
* 노엘 실버 또한 적과 마주치는데, 입으로는 왕족임을 내세우며 허세를 떨지만 속으론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다.
* 그건 바로 지상에서 마력컨트롤 특훈을 도와주었던 카호노였다!
- 키아토. 아스타와 꿈을 이루기 위해 승부를 겨룬다.
* 키아토는 무용수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카호노와 연관이 있어 보인다.
* 예상대로 노엘의 적은 카호노. 해저신전에는 간단히 지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수단이 있을지 모른다.
- 블랙 클로버/75화 . . . . 14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75. '''키텐 전역'''
* 백야의 마안의 공격으로 국경지대가 약해졌다는 첩보를 접수한 것.
* 그러나 이들의 공격은 팔휘장에겐 전혀 통하지 않았다.
* 적토 창성마법 "대저돌격진"
* 거대한 멧돼지 형상의 흙인형이 돌격을 가해 성벽을 무너뜨린다.
* 사실 깐깐해 보이는 쪽이 리더 같은데, 진형을 무너뜨리지 말라고 지시했음에도 무시하고 돌격한 것.
* 유노가 금색의 여명 선봉으로 도착, 프록스의 멧돼지를 분쇄한다.
* 유노는 바람의 정령과 직접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방금 전에 쓴 마법은 바람의 정령을 사용한 것은 아닌지 정령이 "나를 써라"며 툴툴거린다.
* 특히 성격이 나쁘고 친구가 없다고 까는데 그러다 "하지만 안심해. 내가 늘 함께 있을 테니까. 이거 빨리 끝내고 데이트 가자"라고 멋대로 이야길 진행시킨다.--츤데레네--
* 아스타도 가겠다고 나서지만 야미가 중상자라며 거부한다.
* 그러자 챠미가 나서서 "내가 선배로서 동행하며 지킬 테니 함께 가자"고 한다.
* 키텐에서 벤전스는 유노의 활약을 지켜보고 칭찬한다.
* 바람의 정령은 정석 츤데레. 유노에게 악담을 퍼붓는듯 하지만 결국 그런 유노를 좋아해주는건 자신 뿐이라고 주장한다.
- 블리치/680화 . . . . 14회 일치
켄파치는 제라드를 상대로 선전하지만 결국 무너진다.
* 켄파치는 자신이 어째서 베인 건지 이해하지 못한다.
* 켄파치는 "칼을 부러뜨리지 않고 널 쓰러뜨리면 된다"며 공세를 늦추지 않는다
* 토시로는 원호하려 하나 자라키는 싸움에 끼어들지 말라며 밀쳐내 버린다
* 토시로는 켄파치가 안대를 벗은 걸 보고 "녀석도 안대를 벗지 않으면 못 이기는 상대임을 알고 있다"고 지적한다
* 뱌쿠야는 토시로의 얼음 꽃이 상당히 녹은 걸 보고 시간을 끌 수록 불리함을 거듭 느낀다
* 토시로는 켄파치가 싸우는 사이에 힘을 모아 제라드를 얼려 버리고 뱌쿠야가 천본앵으로 산산히 조각내 버리는 작전을 생각한다
* 켄파치는 지금껏 어디서 뭘했냐고 묻는데, 야치루는 "켄쨩을 날 제대로 사용하면 베지 못할 것이 없다"는 말을 한다.
- 블리치/681화 . . . . 14회 일치
* 켄파치는 겉보기에는 별로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피부가 붉어지고 얼굴이 기이한 문신이 생긴다.
* 제라드는 만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별로 바뀐 것도 없고 칼 마저 반토막 났다며 비웃는다.
* 지금의 켄파치 따윈 맨손으로 박살내주겠다며 오른손으로 공격하는데, 켄파치는 포효와 함께 제라드의 오른팔을 날려 버린다.
* 그동안 전혀 타격을 받지 않았던 방패까지 베어버리며 일방적으로 제라드를 두들겨 팬다.
* 그대로 켄파치에게 돌격하며 재로 만들어버리겠다고 큰소리를 치는데, 켄파치는 조금도 피하지 않는다.
* 만해 상태의 켄파치는 몸이 붉어지고 야쇄의 형태는 부러진 칼처럼 변한다.
* 거의 폭주 상태나 다름이 없는데, 이것 자체가 만해인지 다른 영향인지는 불명.
* 제라드는 이번에 당한 것과는 달리 만해 켄파치에게 당한 상처에게 피를 철철 흘린다. 재생 자체가 늦어지고 있다.
* 제라드는 자신의 방패가 베어진 것을 두고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했는데, 이 방패 쪽도 뭔가 설정이 있는 것 같지만 다뤄지지 않았다.--[[드래곤 시류|88성좌 가운데 최강의 드래곤 방패가!]]--
- 블리치/684화 . . . . 14회 일치
대장들의 집중공격에 당한 제라르는 쓰러지고...
* 제라르는 대장들의 집중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 토시로는 빙륜환의 진정한 힘을 끌어낸 상태에선 오래 활동하지 못한다.
* 단지 유하바하가 꾼 "악몽"에 지나지 않았다.
* 우류는 "밤 사이에 죽이지 못한건 예상외겠지"라며 도발해 보지만 이미 만신창이.
* 이치고와 오리히메는 드디어 유하바하의 거처 앞까지 도착
* 이치고는 방어는 맡기겠다고 하고, 오히리메는 드디어 이치고를 지키며 싸우게 됐다고 기뻐한다.
* 유하바하는 꿈에서 이치고에게 당하는데, 이게 복선이 될지는 미지수
- 서명선 . . . . 14회 일치
| 출생지 = [[조선]] [[경상도]] [[달성군]]
| 사망지 = [[조선]] [[한성부]]
[[서명응]](徐命膺)의 아우이기도 한 그는 [[경상도]] [[달성군]]에서 출생하였고 [[한성부]]에서 성장하였으며 [[조선 영조|영조]] 때인 [[1753년]]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763년]] 증광문과에 을과 급제하였다. 이후 겸사서, 부교리, 교리, 지평, 수찬, 헌납 등을 거쳐 부교리, 사간, 응교 등을 지냈다.
영조 후반기 [[동부승지]]로 당상관에 오르고 의주부윤으로 나갔다가 이후 강원도관찰사와 [[이조참의]]를 거쳐 [[대사성]], [[대사헌]], [[이조참판]], [[도승지]] 등을 지낸다. 이어 강원도[[Javascript:hplink('18365')|관찰사]] 등을 거쳐 [[Javascript:hplink('78690')|부제학]](副提學)에 오르고 1774년 [[Javascript:hplink('127923')|이조]]참판 때, 세손(世孫: 正祖)의 대리청정을 반대하던 재상 [[Javascript:hplink('172387')|홍인한]](洪麟漢)을 탄핵, 파직시키고 [[Javascript:hplink('136845')|정조]]를 즉위하게 했다.
영조 말기 [[예조판서]], [[도총관]], [[병조판서]], 수어사, [[이조판서]]를 지내며 세손(뒷날의 정조)을 지켜서 정조의 신임을 얻는다.
정조 때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을 지내고 [[좌의정]]과 [[영의정]]을 또 한 차례 지냈다. 그리고 나중에 판중추부사와 영중추부사로 물러난다.
[[영의정]]과 중추부영사를 지낸 그는 [[조선 영조|영조]] 임금 때와 [[조선 정조|정조]] 임금 때의 원로대신 가운데 한 사람이며 [[시 (문학)|시인]]으로도 활약하였다.
* [[심환지]]
{{토막글|조선}}
- 성격 . . . . 14회 일치
각 개인이 지닌 특유한 성질이나 품성. 현실에서건 가상에서건 '그 인물(경우에 따라서는 생물)'을 규정짓기 때문에 각 인물(생물)이 반드시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인공지능은 해당 없다 카더라.~~ 개성(Character)과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성격이 사회적 영향이나 입장 등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변형되는 것과 달리 개성은 선천적인 것이라서 그러한 경우가 거의 없다([[http://wp.chch.kr/marry1219/?p=4637|참고]]).
창작물에서는 캐릭터를 만들 때 중요한 것이기도 하다. 현대로 올수록 사건이 자연의 변화가 아닌 인물간의 상호작용(주로 대립과 분쟁)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캐릭터가 확고할수록 줄거리를 풀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캐릭터가 부정적인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말은 절대 아니며, 장르에 따라 등장인물들에게 주로 권장(?)되는 성격이 달라진다.
사실 성격의 분류라는 것은 심리학적인 측면이 크지만 인간에 대한 탐구란 끝이 없기 때문에 쉽게 정리할 수 없다. 그렇기에 여기서는 편의상 간단히 다루기로 한다.
||<:>사업가||<:>친선도모||<:>언변능숙||<:>지도자||
자세한 것은 [[https://www.16personalities.com/ko/%EC%84%B1%EA%B2%A9-%EC%9C%A0%ED%98%95|16Personalities]]를 참고. 단 마이어스-브릭스 검사도 인간의 성격을 16가지로 단정할 수 없다고 비판을 받는데다, 해당 사이트는 이해를 위해 더욱 간략히 작성되어 있으므로 주의할 것.
로버트 플러치크(Robert Flutchik)에 의하면 8가지 기본적인 감정이 있고 그 정도에 따라 다른 감정으로 나뉜다. 자세한 것은 [[https://en.wikipedia.org/wiki/Contrasting_and_categorization_of_emotions|여기]]를 참고. 굵게 쓴 글씨가 기본 감정.
6. 지루함 - '''싫증''' - 혐오
또한 위의 8가지 기본 감정들이 3단계에 걸쳐 간격이 달라질수록 24가지로 달라진다고도 표현했다. 원문(영어)은 각각 단어가 다르지만 번역상 똑같아진 부분들이 있으니, 자세한 것은 위의 링크를 참고.
- 세미스텔스 . . . . 14회 일치
[[스텔스 기술]]이 부분적으로 적용된 [[전투기]] 등 군용 항공기를 뜻하는 단어. 엄밀하게 어떤 기종이 세미 스텔스라고 정의된 것은 아니지만, 항공 역학과 전투 만이 아니라 [[RCS]]를 줄이기 위한 스텔스 기술을 어느 정도 적용하려는 노력이 들어간 전투기를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사실 스텔스 기술과는 달리 뭔가 명확한 의도가 있는 엄밀한 의미라고는 볼 수 없고, "완전 스텔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스텔스 비슷하다고 할 수는 있다"는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어 군용기 마케팅적인 용도의 단어에 가깝다.
보통 전투기가 2-5제곱미터의 RCS를 가지고 있다면, 세미 스텔스기는 0.1 - 1제곱미터의 반사면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본다.
흔히 세미스텔스라고 불리는 기종들은, 스텔스를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하는 본격적인 스텔스기와는 달리 기체 설계 전반에 본격적인 [[스텔스 기술]]을 적용하지는 않았지만 스텔스 기술을 상당히 고려하고 도입하여 RCS를 줄이는 것을 설계 목표에 포함하고 있다. 즉 본격적인 스텔스 전투기가 스텔스를 위하여 어느 정도 전투력 약화도 감수하는 설계 사상을 가지고 있다면, 세미스텔스기는 기존의 전투력을 유지하면서 스텔스 기술의 혜택을 얻는 설계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세미스텔스에 비판적인 의견을 가진 밀덕들은, 결국 실전 상황에서는 다양한 무장을 하면서 RCS가 늘어나고 결국 스텔스기보다는 비스텔스기와 별 차이 없는 RCS 밖에 나오지 않게 되므로, 세미스텔스는 별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대해서 세미스텔스 옹호론자들은 그래도 큰 돈 들여서 여러 회사들이 만든 것이니까, 쓸모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다.--이런 주장은 매몰비용에 집착하는 도박사적 오류를 저지르고 있는 셈이다.-- 아무튼 본격적인 스텔스만은 못해도 세미스텔스 역시 상당한 전술적 효과가 있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 스이츠 . . . . 14회 일치
일본에서는 어린이용 과자와 구별하여, 고급 양과자 점에서 어른들을 대상으로 만드는 과자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1990년대 후반부터 ‘티라미스’ 같은 고급 양과자가 잡지 소개 등으로 붐을 타고 널리 퍼지게 되었다.
2005년 부터 일본의 여성 잡지들이 ‘스위츠(スイーツ)가 붐이다’라는 기사를 내놓에서 자주 사용하면서 널리 침투하게 되었다. 일본식 스위츠(和スイーツ), 홈메이드 스위츠 같은 표현도 나타났다.
스위츠 유행 같은 유행을 주도하는 잡지, TV프로그램에 과도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러한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모두 받아들이는 여성을 조롱하는 말. 스위츠가 대상이 되는 것은 케이크나 과자라고 하면 좋은데, 굳이 멋을 내려고 스위츠라는 말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 친구는 있어도 역시 학교는 지루해. 오늘도 미키와 사소한 일로 말싸움을 했다.
>「거기 여자ー、잠깐 이야기 할 수 있을까?」하고 언제나 똑같은 대사 밖에 말하지 않는다.
>캐치해오는 남자는 멋지지만 뭔가 얄팍해서 싫다. 좀 더 등신대의 나를 보아줬으면 한다.
> 「미안합니다만・・.」・・・또냐, 하고 세레브한 나는 생각했다. 무시할 생각이었지만,
> ・・・아니야・・・지금까지의 남자와는 뭔가 결정적으로 다르다. 스피리츄얼한 감각이 나의 몸을
>뛰어다닌다・・.「・・(멋지다・・!!・・이것은 운명・・?)」
코토반크 스위츠
동인용어의 기초지식
- 스틸오션/미국 . . . . 14회 일치
>홀랜드(S-1, S-42), 레이크(S-2), 미해군(S-3, S-48) 세곳이 설계한 미국의 S급 잠수함들은 해안 방어용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1930년대 활동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초기까지 많은 수가 현역이었다.
>1930년대 발생한 경제 위기는 미국의 조선 공업을 사실상 정지시켰다. 1934의 뉴딜 계획에 따라, 신형 디젤-전기식 고속 잠수함인 P급 잠수함이 건조되었다. 기술의 발전에더 불구하고 P급 잠수함은 뇌격 능력이 부족했다. 훗날 설계된 많은 잠수함이 P급의 설계에 기반을 두고있다. 10척의 P급 잠수함이 세개의 배치(batch)를 거쳐 건조되었다. 각각의 배치는 이전 배치보다 근소한 성능 향상을 보였다.
>애틀랜타급 순양함은 원래 선도구축함으로 설계된 경순양함이었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효과적인 대공구축함이라는걸 증명해냈다. 애틀랜타급 순양함 총 네척과 개선형인 오클랜드급 순양함(Oakland-class) 네척이 발주되었다. 애틀랜타는 1942년 11월 13일에 일어난 과달카날 해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고 격침되었다. 주노(Juneau)는 인디스펜서블 해협에서 후퇴하던 도중 일본 잠수함 I-19에게 격침되었다. 이때 사망자에는 설리반 오형제가 포함되어 있었다. 설리반 오형제의 죽음으로 미 전쟁성은 솔서바이버 정책[* Sole Survivor Policy. 형제들 중 전사자가 있을 경우 병역이나 전투병과에서 제외되는 정책.]을 채택한다.
>15문의 6인치 함포로 무장한 브루클린급 순양함은 일본 모가미급의 대항마로 만들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이들은 최전선 각지에서 활동했다. 헬레나(Helena)는 쿨라 만 해전에서 어뢰에 맞아 격침되었다. 전쟁이 끝난 후, 몇몇 브루클린급이 다른 나라로 양도되었다. 그중 하나인 헤네랄 벨그라노(General Belgrano)-예전 이름은 피닉스(Phoenix)-는 포클랜드 전쟁 당시 영국 구축함에 의해 격침되었다.
>뉴올리언스급 중순양함은 미해군이 운용한 마지막 "조약형" 순양함이다. 7척의 뉴올리언스급 함선이 산호해 해전과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했다. 살보섬 해전에서 3척의 뉴올리언스급이 침몰했다. 아스토리아(Astoria)는 65발의 포탄을 맞고 격침되었으며 퀸시(Quincy)와 빈센스(Vincennes)는 어뢰에 격침되었다.
>독일 U보트로부터 항로를 지키기 위해 많은 C3형 화물선 선체가 호위항모로 만들어졌다. 그중 몇몇은 왕립 해군에게 공여되었다. 보그급 호위항모 중에는 두척의 잠수함(1943년에 U-220, 1944년에 U-1059)을 격침시킨 블록 아일랜드(Block Island)도 있었다. 이 함선은 네척의 유보트를 구축함과 함께 격침시키기도 했다. 블록 아일랜드는 1944년 5월 29일, U-549의 뇌격으로 격침된다.
>워싱턴 해군 조약의 제약 내에서 건조된 마지막 미국 항모 함급. 초기 항모에서 얻은 경험을 살려 뛰어난 활용성과 내향성을 가지도록 설계되었다. 요크타운은 산호해 해전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서둘러 수리를 받고 미드웨이 해전에 참가했다. 호넷(Hornet)은 도쿄 공습에 참가했으며, 산타크루즈 해전 당시 일본 구축함에게 격침되었다. "빅 E"라고도 알려진 엔터프라이즈(Enterprise)는 어떤 미국 항공모함보다도 오랜 시간을 복무했다. 엔터프라이즈의 함명은 현대 미 해군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렉싱턴급 항공모함은 본래 순양전함으로 계획되었지만 워싱턴 해군 조약으로 인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두척의 렉싱턴급이 항모 전술 훈련에 사용되었다. 초도함인 렉싱턴은 산호해 해전에 참가해 한척의 일본군 항공모함을 격침시켰지만 자신도 피해 수습에 실패해 침몰하였다.
>사우스 캐롤라이나급 전함은 "올-빅-건" 설계를 채용한 첫번째 미국 전함이다. 영국의 드레드노트급보다 먼저 설계되었지만, 드레드노트보다 늦게 완성되었다. 화력, 방호 능력, 항해 속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 오랜 시간 사용되었다. 총 두척의 사우스 캐롤라이나급 전함이 건조되었다. 1921년 말~1922년 초 퇴역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는 사용되지 않았다.
- 스파이더 슬레이어 . . . . 14회 일치
[[스파이더맨]] 관련 빌런. [[J 조나 제임슨]] 편집장을 비롯한 [[스파이더맨]]의 적들이 사용해왔다. 시리즈가 많아서 마크19까지 나왔다. 개발자는 스펜서 스마이스(Spencer Smythe), 주 조종자는 선술한 제임슨 편집장이며 용도는 이름이 가진 의미 그대로 스파이더맨 엿먹이기(...)
스펜서 사후 그의 아들 앨리스터 스마이드가 자신의 몸에 기계를 심고 스스로를 스파이더 슬레이어라고 칭했다. 아버지에게 로봇 발명을 명령했던 제임슨 편집장을 원흉으로 생각해 스파이더맨과 싸웠다. 결국 싸움 끝에 제임슨 편집장의 아내 마를라 매디슨을 살해하고 래프트 감옥에 갇힌다.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에서 슈피리어 스파이더맨/[[닥터 옥토퍼스]]는 스파이더 슬레이어의 사형일 날 그의 탈옥 계획을 알고 자신의 스파이더봇들을 이용해 탈옥을 막았다. 스파이더 슬레이어는 [[벌처]]와 [[스콜피온]] 등을 감옥에서 빼내 스파이더맨과 제임슨 시장, 감옥 안의 민간인들을 죽이려 보냈지만 각각 실패하고, 오토에게 죽기 직전 마지막 수단으로 서로의 정신교환을 시전하지만(...) 이미 시전을 성공했던 옥박사는 그를 비웃고 사실을 알려준다. 결국 오토가 전에 날렸던 일격으로 목숨을 잃는다.[* 오토가 사용한 무기는 난투 때 앨리스터의 몸에서 뽑아낸 쇠갈고리 송곳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이름과는 달리 마지막으로 싸운 적도 진짜가 아니었다고 평하는 오토의 대사가 걸작.[* 어색하지 않은 것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자칭한 자가 스파이더맨이라 해도 알맹이는 타인인 자에게 끝났으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비제이 노백이 연기했던 일렉트로의 상사의 성이 바로 스마이스. 행동거지로 보아하니 앨리테이서 스마이스로 추측된다.
국내에 방영된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스마이시 부자 둘다 등장해 스파이더 슬레이어를 만들었는데 스파이더맨보다 훨씬 큰데다 합체(!)하는 종류도 나왔다.[* 사실 합체라기보단 그냥 위에 올려놓기.] 그리고 앨리스터 스마이시가 변화된 모습인 스파이더 슬레이어도 등장. 그가 성과를 못내는 등 갈등이 생긴 [[킹핀]]에 의해[* 수행은 그의 지시를 받은 학자가 했는데 이전의 [[엑스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던 반뮤턴트 주의자다.] 스파이더 슬레이어가 되었다. 이후 킹핀과는 적대 관계가 된다.
- 스페인 제2공화국 망명정부 . . . . 14회 일치
[[스페인 내전]]에서 스페인 제2공화국 정부가 패배하고, 프랑코 독재정부가 세워지자 스페인에 대한 통치권을 상실한 제2공화국의 주요 인사들이 국외로 탈출하여 세워진 [[망명정부]].
1940년, [[나치 독일]]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프랑스를 점령했다. 나치는 프랑코 정부와 같은 파시즘 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페인 내전에서 프랑코를 지원하여 공화국을 무너뜨린 세력이었다. 당연히 나치에 점령된 프랑스에서 스페인 공화국 망명정부는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 서유럽에 망명하고 있던 많은 공화파 망명자는 정치범이 되어 나치 독일에 끌려가 수용소에 갇히는 고난을 겪어야 했다.
망명정부는 곧바로 [[멕시코]]에서 재건되었다. 이 당시 멕시코는 좌파 정당인 제도혁명당의 라사로 카르데나스 대통령이 집권하던 시기였다. 스페인과 같이 스페인어가 주로 쓰이는 멕시코에는 다수의 공화파 망명자가 있었고 스페인 공화국 망명정부를 여전히 합법적인 정권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또 전쟁 중에 총리 후안 네그린은 [[영국]]의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런던에는 나치 독일의 유럽 점령 때문에 이 같은 망명정부가 많이 생겨나서 정말 망명정부 천지였다.
1945년, 유럽에서 나치 독일이 패망의 길을 걸으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을 보게 되자 공화파 망명자들은 굉장히 기뻐하였는데, 연합국의 승리에 따라서 프랑코 정부가 무너지고 스페인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파시즘 세력에 점령된 유럽의 다른 국가들은 대부분 해방되었고, 나치 독일과 동맹하던 파시즘 정권은 패망하는 나치 독일과 함께 붕괴하였다. 스페인과 같은 처지가 되었던 망명정부들도 대부분 본국으로 귀환할 수 있었다. 다만 동유럽 지역은 소련에 점령되었기 때문에 공산화 된 폴란드는 망명정부를 지속했고, 유고슬라비아는 티토의 게릴라가 사회주의 정부를 세우면서 유고슬라비아 왕국은 귀환하지 못했다.
그리고 스페인 공화국 역시 마찬가지였다. 프랑코 정권은 전쟁 중에 독일에 의용군을 보내는 등 상당히 친나치 성향을 보이고 있었으나, 명목상은 [[중립국]]이었고 전쟁 말미에는 의용군을 귀국조치 시키며 망해가는 히틀러와 거리를 두었고 연합국과는 협상을 벌였다. 결국 연합국은 스페인까지 공격하지 않았기 때문에 프랑코 정권은 전후에도 계속 파시즘 체계를 유지될 수 있었다. 희망이 좌절되자 공화파 망명자와 망명정부는 매우 낙담하였다.
- 식극의 소마/162화 . . . . 14회 일치
* 츠카사가 지나치게 시무룩해하자 "마음은 기쁘지만 내 요리를 센트럴에 바치고 싶진 않다"고 말하는데, 츠카사는 "요리쪽은 필요 없다"고 잘라말한다.
* 잔당토벌 직후 아리스는 에리나에게 "나는 나라는걸 숙부에게 보여줘야 한다. 숨어만 있어서는 안 된다"고 일갈을 듣고 기운을 차린 것.
* 에리나는 히사코와 대화하며 "잔당 사냥에서 살아남는 연구회가 또 나올지도 모른다. 센트럴이 절대적인건 아니다."라고 말해 히사코를 놀라게 한다.
* 지금까지는 아버지가 가르친 대로 따라왔지만 소마나 아리스가 "자신"이 납득하지 못하는 일에 찬동하지 않는걸 보고 깨닫게 되었다.
* 그런데 얘기를 나누며 복도를 지나던 중에 마침 츠카사와 소마가 얘기하고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된다.
* 츠카사는 거듭 소마를 설득하려하지만 소마는 "내 요리는 먹어본 적도 없지 않냐. 내 실력이 더 좋은 어떻게 할 거냐"라고 말한다.
* 여기에 자극받은 츠카사가 "그렇다면 시험해 보자"라며 "십걸의 1석 자리를 걸 테니 네가 지면 내 밑으로 와라."고 제안한다.
- 식극의 소마/172화 . . . . 14회 일치
* 무슨 이유인지 십걸이 시험장으로 모이고 있다.
* 원래는 남쪽 끝에서 시작해 회차를 거치며 홋카이도를 종단하게 된다. 최종 도착지는 최북단인 "낙도"
* 하지만 센트럴이 통제하는 올해 시험은 기존과는 크게 다를 거라 예상한다.
* 한편 센트럴에서는 아자미는 손수 특강까지 열면서 센트럴측 학생을 단련시킨다.
* 그가 행한 "교육"은 뭔가 특수한 것인지 학생들이 세뇌 된듯한 얼굴이다.
* 나중엔 기숙사생은 아니지만 센트럴에 들지 않은 니쿠미나 알디니 형제도 끌어들여 학습시킨다.
* 소마는 이런게 정말 도움이 될지 의문시하는데 에리나는 과제가 나오는 이상 답은 있다며 "네가 그랬던 것처럼" 이라 답한다.
* 학습은 밤 늦게까지 계속되는데 소마는 늦게까지 커리큘럼을 짜는 에리나에게 쉬어두라고 권유한다.
* 하지만 에리나는 "너도 여유롭게 있지 말고 시험에 통과해줘야겠다"고 말한다.
* 소마는 "네가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떠는데 에리나는 장난치지 말고 대답하라며 "여기 있는 모두가 학원을 떠나는건 용납 못한다"고 말한다.
* 에리나의 여교사 코스프레는 어쩐지 "야하다"는 평가.--맨날 벗어재끼면서--
- 식극의 소마/186화 . . . . 14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는 곰고기의 액기스를 우려내며 악취가 나지 않는 아슬아슬한 선까지 맛을 응축시키려 한다.
* 도지마 긴은 하야마 아키라와 소마의 대결을 "자칫하면 자폭할게 뻔한 줄다리기"라 비유한다.
* 유키히라 소마는 선발시합 때의 패배에 "감사"하며 그 패배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 도지마 긴은 소마가 곰고기 육수를 추출해 붓는걸 발견한다.
* 아슬아슬한 선까지 곰고기 맛을 뽑아내되 악취가 나기 직전에 멈추려는 것.
* 도지마는 하야마 아키라와 소마의 대결이 "자칙하면 자폭할게 뻔한 줄다리기"라 평하는데 맛과 향의 줄다기리에 있어선 하야마 아키라가 한수 위라고 평한다.
* 하야마는 양은 충분하다며 이들에게 소스를 맛보게 해주는데, 그때까지 천방지축이었던 쌍둥이가 한 입 맛본것 만으로 완전히 빠져들어 버린다.
* 쿠가의 대머리 군단은 아무리 소마라도 여기엔 당할 수 없겠다고 호들갑을 떠는데, 쿠가는 느긋한 말투로 지켜보라고 말한다.
* 에리나는 소마에게 진지함이 부족하다며, 그런 상태로는 진급시험에서 낙방할 거라고 경고한다.
* 소마는 흘려듣는 것처럼 굴면서도 "마무리 지어야할 녀석이 있으니 반드시 살아남겠다"고 말한다.
* 소마가 토오츠키 학원에 들어오면서 인간적으로, 요리사로서 많은 성장을 했고 그때의 패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가 될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식극의 소마/238화 . . . . 14회 일치
* [[아카네가쿠보 모모]]의 냄비에서 풍기는 냄새를 맡은 [[카와시마 우라라]]가 정화되어 썩어빠진 내면까지 메르헨스럽게 변한다. [[유키히라 소마]]는 이 믿기지 않는 변화를 보고 문제의 냄비의 정체를 궁금해한다.
* 샤름은 향기의 정체가 "다마스크 로즈"라는 특수한 장미의 향임을 알아챈다. 이것은 모모가 가장 좋아하는 꽃. "장미의 여왕"으로도 불리며 가장 우아한 향을 가졌다고 한다. 일설엔 클레오파트라가 목욕물에 띄웠다고 하는 장미가 바로 이것. 모모의 사과타르트는 이 다마스크 로즈의 향을 사과에 베게 해서 만든 것. 하지만 [[하야마 아키라]] 등은 의문을 표한다. 일반적인 조리법으로 장미향을 사과에 베게하려면 사과가 푹 무를 때까지 함께 삶아 형태가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 모모는 "삶지 않고 베게했다"고 설명한다. 우선 꽃잎을 정성들여 씻고 대량의 꽃잎을 한 번에 졸여서 장미시럽으로 만든다. 이 장미 시럽을 얇게 썬 사과와 함께 물에 담가두는 것으로 장미의 향과 색이 그윽하게 베이도록 만든 것이다.
>부글부글 삶는건 여왕답지 않으니까.
* 이스트와르는 모모가 쉽게 말했지만 이정도로 퓨어한 장미시럽을 만드는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라한다. 그리고 그걸 소재에 베이게 만드는건 더욱 어려운데, 그것을 해내면서 사과의 풍미도 떨어지지 않게 했다. 장미의 향도 사과 본연의 맛과 풍미가 베이스로 받쳐줬기 때문에 빛을 봤던 것. 그렇게 공들인 과자를 빵으로 만든 바구니에 담는 플레이팅 센스도 좋다. 이런 그녀는 먹는 사람을 동화속 공주님으로 만들어주는 마법사 같다고 총평한다.
* 모모의 타르트가 압도적이지만 소마는 그녀를 상대하는 [[타도코로 메구미]]를 걱정하지 않았다. 단지 그녀가 동료들과 함께 노력한 것들, [[시노미야 코지로]]에게 배운걸 전부 쏟아낼 수 있기를 기도하는데. 메구미는 이미 그런 상태에 들어가 있었다. 시노미야의 코치를 받은 그녀는 마치 투사와 같은 자세. 시노미야의 가르침을 되뇌이고 있다.
왠지 장르가 변했어.
- 신년선물연하장엽서 . . . . 14회 일치
연하장 엽서와 [[복권]]을 결합한 것과 비슷하다. 엽서에 일련번호가 붙어 있어, 당첨이 발표되면 일련번호에 맞는 엽서를 소지한 사람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1949년 교토에 거주하는 민간인 하야시 쇼지(林正治, 당시 42세)가 "연하장이 전쟁 전처럼 부활한다면 좋겠다. 상품추첨을 더하면 연하장을 활발하게 보내서 서로 소식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좌절한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계기도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연하장에 상품추첨을 더하고, 요금에는 기부금을 추가하여 사회복지에 공헌한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하야시 쇼지는 스스로 견본 엽서와 선전용 포스터를 만들어서, 우정성(郵政省)에 가지고 갔으며, 우정성 내에서 회의를 거쳐 채용이 결정되었다. 우정성에서 발매한 이 연하장 엽서는 매우 크게 히트하여 수십년동안 이어지는 전통 상품이 되었다.
연하장의 상품은 매년 조금씩 바뀌었는데, 제1회 신년선물연하장엽서의 상품은 특등상으로 [[재봉틀]], 1등으로는 순모옷감, 2등으로는 학생용 장갑, 3등으로는 학생용 우산이었다. 1966년에 특등상이 폐지되고 1등이 최고상으로 바뀌었으며, 1956년에는 전기세탁기, 1960년에는 발포 고무 매트리스, 1965년 이후로는 휴대용TV나 8밀리 촬영기, 영사기 세트, 1984년에는 전자레인지, 1986년에는 비디오테이프레코더 같이 서민들이 손에 넣기에 약간 어려운 상품들이 주류였다. [[헤이세이]] 이후로는 해외여행, 최신식 TV, PC 등 몇가지 가운데 1가지를 선택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또 2등상 역시 고향소포(ふるさと小包)라 하여, 각 지방의 여러가지 특산품 가운데 1가지를 고르는 것이 되었다.
- 신혼부부 함정구멍추락 사망사고 . . . . 14회 일치
구멍을 판 다음 리사는 일단 귀가하고, 저녁식사를 마친 뒤 남편 유우키를 해변으로 데려갔다. 오후 10시 쯤 집에서 약 9킬로미터 떨어진 현장에 도착. 두 사람은 조금 걸어가다가 10시 30분 쯤 낮에 파둔 구멍에 빠지고 말았다.
본래는 남편 유우키만 떨어뜨리려는 계획이었으나, 어둠 속에서 휴대전화 불빛에만 의존해서 걸어가던 상황이라 리사도 함께 빠져버렸다. 이 해변은 과거에는 해수욕장이 있었으나, 현재 영업을 하지 않아 야간에는 어두운 곳이었다.
데무라 부부는 머리부터 추락. 그런데 공교롭게도 시트에 뿌려둔 모래 만이 아니라 구멍 주위도 무너져서 대량의 모래에 묻혀버렸다. 부부가 떨어질 때 비명을 듣고 유우키가 함정에 빠지는걸 기다리고 있었던 리사의 친구들이 달려왔으나, 역시 해안이 어두워서 발견에 시간이 걸렸고 발견했을 때 이 부부는 구멍 바닥에서 모래에 묻혀 발만 모래 밖으로 나와있는 상태였다. 부부는 모래에 묻혀 질식사 하고 말았다.
친구들은 일단 자기들 스스로 구조 작업을 하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는지 나중에야 소방서에 연락했다. 결국 구출할 때까지는 2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 구급대원 2명이 끌어내서 병원에 이송됐지만 이미 늦었다. 부검 결과, 부부의 사인은 모래에 묻혔을 때 흉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였다.
카나자와 지검은 12년 1월 아내를 피의자 사망으로 불기소, 친구 6명은 기소유예처분을 내렸다.
불행한 사망자 데무라 유우키의 부모는, 아내 리사의 부모와 구멍을 파는걸 도왔던 친구들 총 8인에게 약 9100만의 손해배상을 요구하여 민사소송을 했다. 2014년 카나자와 지방재판소가 청구의 일부를 인정하여 8명에게 4133만엔의 지불을 명령했다.
판결에서는 발안자였던 아내의 책임이 가장 무겁다고 인정하고, 아내의 부모가 1030만엔을 지불하며, 나머지 3100만엔은 부모와 친구 6인이 연대하여 지불하게 했다. 다만 친구들도 구두 변론에서 부부가 장난을 치다가 함께 떨어졌다는 증언을 하여, 남편도 구멍의 존재를 인식하고 스스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어 남편의 과실도 40%로 인정했다.
여담으로 일본 해안법에 따르면, 해안에서 깊이 1.5미터 이상의 구멍을 파려면 지사의 허가가 필요하다. 해안의 땅을 1.5미터 이상 굴착한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만엔 이하의 벌금이 부가된다.
- 암살교실/번외편 3화 . . . . 14회 일치
* 하지만 살생님은 암살자들에게 맡겨두자며 호타루의 칼을 빼앗는다.
* 사실 암살자들은 원래 정상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 어떤 사정에 의해 이 "업계"로 들어오고 만 것이다.
* 아즈사씨는 사채업자 일당들에게 둘러싸여 위험한 지경. 토악질이 날 것 같지만 "이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 암살자들은 각자 특기를 살려 사채업자의 아지트를 급습하고, 위기에 처한 아즈사씨를 구해낸다.
* 그때까지 코나 파고 있던 후토시는 갑자기 대부업법을 줄줄 읊어대며 사채업자를 관광태워 버린다.
* 아즈사씨는 설마 호타루까지 올 줄 몰랐다고 하는데, 살생님은 "자기보다 타인의 행복을 우선시하는 참한 딸"이라 칭찬한다.
* 마지막에 눈을 번쩍 뜨는걸 보면 지금가지 연기를 하고 있었던 셈
* 제목인 "정체의 시간"도 암살자들의 정체가 밝혀지는게 아니라 아즈사씨의 정체가 밝혀지는걸 염두한 제목.
- 암살교실/번외편 4화 . . . . 14회 일치
* 폭발은 엄청난 소음을 일으키지만 살생님의 초월적인 스피드는 폭발의 여파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수준.
* 심지어 폭파현장을 완벽하게 복원하기까지 한다.
* 사실 불의의 일격이라면 대응하지 못하겠지만, 이번은 미리 예견하고 있었다.
* 가게에 들어갔을 때 암살자들의 살의를 느꼈는데, 그 사이엔 한 순간이지만 아즈사씨의 강렬한 살의도 섞여 있었던 것.
* 치료는 커녕 빚만 있는 그녀는 호타루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최후의 선택을 했다.
* 암살자들은 속여넘겼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녀도 암살자들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 만약 살생님이 구하러 온다면 살생님과, 그렇지 않는다면 사채업자와 서류와 함게 자폭할 생각이었다.
* 그렇게 하면 적어도 살생님을 죽인 상금이나 생명보험, 둘 중 하나는 지급될 거라고 예측했던 것.
* 살생님은 "당신이 호타루를 위해 죽는다면 호타루는 그걸 본받아 버릴 것. 누굴가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게 된다"면서 교육상 좋지 않다고 일침한다.
* 하지만 살생님은 "내가 그렇게 사는 것처럼 보이느냐"며 반문한다.
* 얼마 후 살생님은 가게 나오지 않게 되었지만, 호타루는 "자기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오승훈 (축구선수) . . . . 14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포지션=[[골키퍼]]
|클럽=[[도쿠시마 보르티스]]<br />[[교토 상가 FC|교토 상가]]<br />[[대전 시티즌]]<br /> [[상주 상무 축구단|상주 상무]] (군 복무)<br>[[울산 현대]]
'''오승훈''' (吳承訓, [[1988년]] [[6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현재 [[울산 현대]] 소속이다.
[[2010년]] [[도쿠시마 보르티스]]에 입단하였다. 첫 시즌 중반까지는 팀의 3옵션 골키퍼였으나 시즌 막바지 7경기를 연속으로 출전하며 입지를 다져나갔다. 두 번째 시즌부터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으며, [[2013년]]에 [[교토 상가 FC]]로 이적하여 주전으로 활약하였다.
이후 박주원에게 잠시 주전을 내주었으나, 시즌 중 후반 [[전북 현대 모터스]], [[전남 드래곤즈]]와의 두 경기서 박주원이 7골을 실점하는 부진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새로 부임한 [[최문식]] 감독의 신임을 받아 9월 13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며 다시 주전으로 거듭났고, 10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서 무실점으로 선전하며 대전에 2015 시즌 홈 첫승을 이끌었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곧이은 홈경기서도 선전하며 대전의 2:1 승리이자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였고, 2015 시즌을 끝으로 대전 구단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단하였다. 그 후, 2017 시즌 중 전역하여 남은 기간동안 무적 신분으로 지내다가 2018년 1월 8일 [[울산 현대]]에 입단하였다.
[[2009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선발되었고,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체코]]와의 5,6위전까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다.
[[분류:198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해외 진출 축구 선수]][[분류:일본의 외국인 축구 선수]][[분류:도쿠시마 보르티스의 축구 선수]][[분류:교토 상가 FC의 축구 선수]][[분류:대전 시티즌의 축구 선수]][[분류:상주 상무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K리그1의 축구 선수]][[분류:J2리그의 축구 선수]][[분류:호남대학교 동문]][[분류:축구 골키퍼]][[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울산 현대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일본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오토메 . . . . 14회 일치
[[일본어]]로 [[소녀]] 혹은 [[처녀]]를 뜻한다.--을녀-- 처녀(処女)라고 쓰고 오토메라고 읽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확실하게 처녀라는 뜻이다.
소녀나 처녀. 다만 젊을 뿐만이 아니라, 더러운걸 모르게 순진, 청순하고, 고상하고 감수성이 높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사랑을 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연애 감수성 적인 의미도 가지고 있다.
오토메의 '오토'는 남자를 뜻하는 오토코(おとこ)와 같아서, 젊고 활기차다는 뜻의 동사였다. 메(め)는 여자라는 뜻이다.
『[[만연집]]』에서는 미혼 여성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사실 만연집이 쓰여졌던 [[헤이안 시대]]의 [[일본 귀족]]들은 10대 초반에 [[결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조혼]] 사회였으므로, 이 시대의 미혼 여성 역시 대략 10대 초반 정도로 정말 어린 여자아이였을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 [[중학생]] 정도 나이를 지나면 [[노처녀]] 취급이었으니까.
* [[오토메 게임]]
파생된 말로 히오토메(非乙女)라는 말이 있는데, [[비처녀]]라는 뜻이 아니고 오토메에서 '사랑을 하는 여자'라는 뜻을 따와서 그와는 반대로 두근거리지 않고 사랑도 하지 않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 요괴:파워블로거지 . . . . 14회 일치
[[식당]] 같은 가게에 나타나 밥을 먹거나 물건을 가져간다. 홀연히 사라져버리거나, 돈을 내지 않고 오히려 돈을 내지 않으면 식당의 평판을 떨어뜨린다고 소리친다. 이 때 겁을 먹고 돈을 던져주면 기쁘게 웃으면서 홀연히 사라지지만 몇일 뒤에 또 나타나서 같은 짓을 요구한다. 계속 같은 일을 하면 파워블로거지는 밥통이 점점 커져서 점점 더 많은 음식을 먹고, 또 다른 파워블로거지의 무리가 나타나서 점점 손해가 커진다. 마침내 가게를 망하게 만든다.
그러나 물과 소금을 섞어서 뿌려주거나, 퇴마사를 불러서 독경을 하면 비명을 지르면서 사라지는데, 이렇게 한 번 퇴치하면 두 번 다시 해를 입는 일은 없다.
이들의 행동이 [[거지]]와 같으며, 이들이 장사꾼을 위협할 때는 "블로그~ 블로거~ 파워블로거~"하는 요사한 주문을 외우면서 울기 때문에 "파워블로거지"라고 부르게 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조선시대에 잔치집에 뒤늦게 도착하여 미처 밥을 얻어먹지 못하고 굶어서 거지들의 영혼이 요괴가 되어 나타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의 [[그슨새]]와 같은 사람이 겁을 먹을수록 커지는 요괴, [[누라리횬]]처럼 밥을 먹고 사라지는 요괴와 유사함이 있다.
- 우의형 . . . . 14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사망지 =
|거주지 =
|경력 = 청주지방법원장<br/>인천지방법원장<br/>[[영남대학교]] 재단 이사장
1948년 태어난 우의형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1년 제1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77년 [[서울가정법원]] 판사에 임용된 이후 [[서울고등법원]], 서울형사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를 하다가 법원행정처에서 조사심의관으로 지냈으며 2003년에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장, [[청주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에서 법원장을 역임하고 퇴직한 2005년에 변호사 우의형 법률사무소를 개업했다. 2009년 7월 22일에 제17대 영남대 재단 이사장,<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7375.html]</ref> 2011년 11월 10일에 주식회사 화진 사외이사에 선임되었다.<ref>[http://news.mt.co.kr/mtview.php?no=2011111017081381674&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ref>
* 서울형사지방법원 합의24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94년 5월 17일에 [[상문고등학교]] 교장으로부터 1500만원의 뇌물을 받아 구속된 국립교육평가원장 박병용에게 "유죄는 인정되나 큰 과오없이 30년간 공직생활에 충실했다"며 [[특가법]] 뇌물죄를 적용해 징역2년6월 집행유예3년 추징금1500만원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94년 5월 18일자</ref> 1994년 6월 10일에 상무대 사업과 관련하여 공사대금 189억여원을 유용한 혐의로 구속된 청우종합건설 전 회장 조기현에게 [[특가법]] 횡령, 사기죄 등을 적용해 징역5년을 선고했다.<ref>매일경제 1994년 6월 11일자</ref> 6월 14일에 접착테이프로 암달러상의 입을 막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전치2주 상처를 입혀 구속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94년 6월 15일자</ref> 7월 15일에 [[범청학련]] 결성식에서 인공기를 게양하여 구속된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 김영하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징역2년 자격정지2년을 선고했다.<ref>한겨레 1994년 7월 16일자</ref>
[[분류:1948년 태어남]][[분류:단양 우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
- 원피스/820화 . . . . 14회 일치
* 사무라이들은 와노쿠니를 벗어나면 안 된다는 법 때문에 승선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와노쿠니에 왔을 때 본 적이 있다.
* 오뎅, 이누아라시, 네코마무시 셋이 로저의 부하였으며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는 라프텔에는 가지 못했다.''' 그러나 어인섬이나 하늘섬에는 갔었다.
* 나미는 지금 자신들은 '''기록지침대로 항해하지 않고 있다'''며, 크로커스가 일러준 지식과 로드 포네그리프의 지식이 다르다고 말한다.
* 이누아라시는 '''크로커스가 일러준 대로 항해를 하다보면 로드 포네그리프 등과 만나게 되는 거'''고, 그 '''로드 포네그리프의 지식에 따라 다시 항해하는 것이 최종단계'''라 한다.
* 1년 전 흰수염 사후 잔존 세력과 검은 수염 간에 대전투가 있었고 거기서 '''패한 흰수염 해적단은 와해'''된다. 이후 검은 수염이 사황 지위를 얻는다.
* 루피, 나미, 브룩, 토니토니 쵸파는 써니 호로 상디를 탈환하러 간다
* 크로커스도 라프텔까지 갔던 인물임이 밝혀졌다.--그럼 첨부터 얘기 좀 해줄 것이지.--
- 원한해결사무소/1화 . . . . 14회 일치
그러나 경찰은 2개월 뒤에도 공무원의 '비밀보장의무'를 운운하며 수사 결과를 알려주지 않으며 오히려 범인을 죽이겠다고 말하고 다니는 후쿠자와에게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분노한 후쿠자와는 밤길에서 한 여성('원한해결사')과 부딪치고 지나가는데, 그녀는 후쿠자와의 윗주머니에 검은 쪽지를 끼워넣는다.
이 때, 형사의 부인은 부상을 안대를 두르고 손에 붕대를 감고 있는데, 원한해결사는 형사가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쾌감을 느끼는 사디스트'라고 알려준다. 원한해결사는 형사는 그 외에도 두 명을 더 죽인 것 같지만, 경찰에서는 경찰과 관련된 불상사가 많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퇴직 시키고 1년 뒤에 잡으려 하고 있다고 설명해준다.
후쿠자와는 분노하여 당장 죽이라고 원한을 드러내지만, 원한해결사는 증거를 남겨서는 안된다고 화를 내고 제지, 도리어 섣부른 행동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응징이 있을 것이라고 후쿠자와를 위협한다.
결국 분노를 품은 후쿠자와는 직접 [[부엌칼]]을 들고 나타나 역에서 형사를 찔러죽인다. 원한해결사는 그 광경을 입술을 깨물고 지켜본다.
경찰에 잡힌 후쿠자와는 웃으면서 형사가 아내를 죽인 범인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하지만, 경찰은 이미 당신 아내의 옛 애인을 용의자로 확보했으며 DNA 감정이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발부할 예정이었다고 알려준다. 충격을 받는 후쿠자와.
모든 것은 원한해결사가 후쿠자와를 '킬러'로 쓰기 위한 함정이었던 것이다. 마지막 컷은 감옥에 갇히는 후쿠자와의 모습으로 끝난다.
* 이 에피소드의 원한해결사는 곡옥이 달린 목걸이를 하고 있다. 이 목걸이는 처음에는 매우 눈에 뛰지만 점점 작아지면서 눈에 뛰지 않게 되다가 사라진다.
- 유니콘남 . . . . 14회 일치
== 유니콘처럼 있을 법하지 않은 남자 ==
유니콘계 남자란, 고학력, 고수익, 높은 사회적 신분, 잘생긴 얼굴, 좋은 성격과 신사적인 태도를 모두 갖춘 '''완벽한 남자'''를 뜻하는 말이다. 그 반면에 존재하지 않을 법한 남자이기 때문에, 오직 순수하고 아름다운 처녀만이 만날 수 있다.
'초식계 남자' 이후로 잡지 업계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계 남자' 가운데 하나이다.
|| 언듯 보기에는 집안도 좋지만 성격이 뒤틀린 쓰레기, 갭이 있다. ||
【비보】 처녀 밖에 허용하지 않는 「유니콘 계 남자(ユニコーン系男子)」 텔레비젼에서 소개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지만 비처녀 앞에서는 표변해서 미쳐 날뛰면서 찢어죽인다. ||
|| 절멸해주어서 다행이었던 걸지도 모른다. ||
이 스레드 도중에 붙여진 이 그림이 유니콘 계 남자의 설명으로 자주 이용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그림은 잘 보면 그냥 '''유니콘'''에 대한 설명이지 '''유니콘계 남자'''에 대한 설명이 아니다. 이 그림 주변의 기사가 짤려 있고 출처도 명확하지 않아서 잘 알 수 없지만, 유니콘 계 남자의 의미를 증명하는 그림으로 보기는 어렵다.
이런 뜻으로 쓰이는 사례가 인터넷 상에서 더 나온다고 해도, 이 말이 처음 나왔다는 2014년 여름에서 2015년에 이르기까지 잡지나 어느 정도 신뢰성 있는 사이트에서 정리된 기사에서 소개하는 '유니콘계 남자'의 의미는 '처녀 광신자'가 아니라 '유니콘처럼 있을 법하지 않은 남자'라는 뜻이다.
2ch 스레드를 보고 한국 인터넷에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 탓에, 어떤 오해나 착각으로 잘못 퍼졌을 가능성이 높다.
- 윤태동 . . . . 14회 일치
[[1900년]] 5월 13일 [[충청북도]] [[충주시|충주]]에서 출생하였다. [[경기고등학교|경성제일고보]]를 거쳐 [[1925년]] [[일본]] [[도쿄대학|동경제국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학부/농업생명과학대학|수원고등농림학교]], [[보성전문학교]], [[중동고등학교|중동학교]] 등에서 강사로, [[경성제국대학]]에서 조수로 근무하였다. [[1934년]] 7월에는 [[경성제대]] 예과 [[교수]]로 임명되어 그해 11월까지 근무하였다. 조선인이 [[경성제국대학]] 교수로 임명된 것은 윤태동이 3번째이며, 전 기간을 통틀어 4명에 불과하다.
[[일본제국|일제]] 패망 후 [[소련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이주됐으며 이후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충주시]]가 윤태동의 생가를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일반민족행위자|친일파]]의 생가에 정부가 돈을 쓴다는 논란이 일었다.[[https://archive.is/VRcc0|#]]. 충주시 엄정면 미내리 133번지에 위치한 이 [[한옥]]은 [[사헌부]] 감찰을 지낸 윤양계(윤태동의 조부)가 1873년 지은 것으로 중요 민속자료 제135호로 지정돼 지금까지 3억원 이상의 관리 비용을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재 담당자는 인물과는 무관하게 건축양식의 가치를 기준으로 지정됐을 뿐이라고 해명하였다.
- 이광훈 (축구선수) . . . . 14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공격수]]
이광훈은 [[포항 스틸러스]] 산하의 유소년 팀인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축구부|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거쳤으며, 2011년 [[K리그 주니어|SBS 고교클럽 챌린지리그]]에서는 17경기 13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포철공고의 챌린지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 축구 명문 포철공고 ‘고교 최강자 등극’|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2314967 |출판사=세계일보 |date={{날짜한글화|2011-10-03}} }}</ref>
[[2012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지명되며 팀에 입단하였는데, [[포항 스틸러스|포항]]에서 우선지명 고교 선수가 대학을 거치지 않고 프로팀으로 직행한 것은 [[2006 K리그 드래프트|2006년]] [[신광훈]] 이후 2012년의 이광훈, [[문창진]], [[문규현 (축구 선수)|문규현]]이 처음이었다.
[[K리그 클래식 2013|K리그]]에서는 4월 13일 6라운드 [[경남 FC]]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K리그 클래식 2014|2014 시즌]]에는 차츰 출전을 늘려가는 듯 보였으나,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8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ref>{{뉴스 인용 |제목='대전 임대' 이광훈, "매 경기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뛰어야죠" |url=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501/sp2015010809201993650.htm |출판사=스포츠한국|date={{날짜한글화|2015-01-08}} }}</ref>
[[2016년]] 포항 복귀 대신 [[수원 FC]]로 이적했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많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였다.
[[2012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8년 만의 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특히 이란과의 8강전에서는 결승골을 성공시켜 한국의 4:1 승리에 기여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AFC U-19챔피언십)한국, 이란 꺾고 4강 진출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4822065 |출판사=뉴시스 |date={{날짜한글화|2012-11-12}} }}</ref> [[2013년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8강 진출에 기여하였으며, 이라크와의 8강전에서는 후반 5분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키커로 나왔으나 실축해 한국의 4강 진출이 실패되었다 .<ref>{{뉴스 인용 |제목=(U-20 월드컵) 빛나는 용병술, 이광훈 천금 동점골...현재 2-2 |url=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01848 |출판사=스포탈코리아 |date={{날짜한글화|2013-07-08}} }}</ref>
* 2011년 [[K리그 주니어|SBS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득점왕
빠른 발을 활용한 측면 돌파가 뛰어나고 페널티박스 지역에서의 간결한 패스와 슈팅이 장점이다.
- 일곱개의 대죄/175화 . . . . 14회 일치
* 옥신각신하며 길선더는 길프로스트가 끼고 있는 반지를 발견하고 놀라고, 길프로스트는 황급히 손을 감춘다.
* 드래퓌스(프라우드린)은 다니폴의 굴욕을 운운하며 "그때 나를 죽이지 않아서 네 목이 떨어지게 된 것"이라고 도발한다.
* 그리고 "드래퓌스도 헨드릭슨도 인생이 망가지진 않았을 텐데... 넌 죄많은 남자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 프라우드린은 그걸 비웃는데, 한순간이나마 얼굴의 문신이 사라지며 드래퓌스 본래의 인격이 돌아오는 듯 했다.
* 그러나 그것도 연기에 지나지 않았는지 "천한파옥인"으로 멜리오다스를 공격한다.
* 그리아몰은 저건 자신의 아버지(드래퓌스)가 아니라고 말한다.
*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패한 것이 아니었다.
* 바로 리벤지 카운터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
* 십계는 당황하며 드래퓌스는 "이번 에도 이 놈에게 지는 거냐"고 분통을 터뜨린다.
* 그리고 작렬하는 리벤지 카운터.
* 에스타롯사는 "이런 짓은 죽어도 하고 싶지 않다"며 쓰러진 멜리오다스를 짓밟는다.
- 일곱개의 대죄/176화 . . . . 14회 일치
* 하지만 이걸로 한동안 "생명의 물방울"은 쓸 수 없게 된다.
* 십계들은 멜리오다스의 일행들이 멀리서 수정구로 지켜보고 있는 것을 간파한다.
* 그러나 그는 십계를 배신한 데다 마계를 엉망으로 파괴하면서 십계의 동료까지 두 명을 죽인다.
* 그래서 그로키시니아와 드롤이 들어오기 전까지 십계의 두 자리는 공석이었다.
* 이 사건이 방아쇠가 되어 여신족과 마신족의 균형은 깨지고 여신족은 마신족을 전멸시키기 위해 다른 종족들을 꼬드겨 큰 전쟁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삼천년 전쟁이다.
* 바로 그때 나타난 반. 십계도 그의 침입을 눈치채지 못한다.
* 십계는 뒤늦게 경악하는데 반은 반격의 여지도 주지 않고 "폭스헌트"로 메라스큐라의 숨통을 끊어 버린다.
*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라는건 이미 밝혀진 바지만 생각보다 훨씬 높은 위치에 있었다.
* 그 옆에 고우서로 추정되는 인물도 있지만 분위기나 신체가 다소 다르다.
* 지금까지는 에스타롯사가 멜리오다스의 형이라고 생각됐는데, 이번화 내용으로는 동생이다.(최근화에 나온 내용으로는 에스타롯사는 형제가 아니다)
* 당시 어린애 정도 크기인 에스타롯사가 지금처럼 자란데 비해, 멜리오다스는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나이를 먹지 않았다.
- 일곱개의 대죄/179화 . . . . 14회 일치
* 아서의 부하들은 "한두놈 쓰러뜨리는 데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고 말하는데, 아서는 "그래도 누군가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빛이 비칠 거다."라고 격려한다.
* 나나시는 그 말을 듣고는 잠시 뜸을 들이다가 "그 고양이가 붙어 있는한 네가 죽을 일은 없다"고 하는데, 자기네 나라말로 한 말이라 아서가 알아듣지 못한다.
* 아서는 그게 분해서 "좀 더 강해지지 않으면"이라고 이를 악무는데
* 어깨 위에 있던 고양이 "캬스"가 "냐도 아서가 강해지면 기뻐"라고 갑자기 말을 하기 시작한다.
* 쫓기던 성기사는 벌써 백몽의 숲까지 달아나서 추적이 불가능해졌다. 숲에는 "엄청난 괴물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 주민들이 꺼려하는 곳.
* 바로 그때 지축을 뒤흔드는 커다란 발소리를 듣는다.
* 하지만 고르기우스는 죽지 않고 깨끗한 방안에서 눈을 뜬다.
* 이들의 말을 들어보니 약 3일 전까지만 해도 이런 곳은 없었던 모양인데.
* 술집 "돼지의 모자"를 엘리자베스가 꾸려나가고 있던 것이다.
* 그냥 고양이인줄 알았던 "캬스"는 말하는 고양이였고, 나나시가 "그 고양이가 옆에 있는 한 아서는 죽지 않는다"라고 언급하는걸 보면 예사로운 존재는 아니다.
* 장화신은 고양이는 주인을 위해 마신(오우거)을 때려잡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장화신은 고양이 자체는 영국의 동화는 아니지만, 모티브는 영국의 고양이 요정 "캐트시"로 추정된다. 고로 아서와 엮여서 나와도 크게 어색할건 없는 셈.
- 장우석 . . . . 14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2002년]] 지금은 사라진 [[독립영화]]제작단체 '제7예술'을 통해 알게 된 이동린 감독([[독립영화]]제작소 '네오드라마 픽처스')이 연출한 단편영화 《북회귀선》(2002)에서는 녹음(보)을, 《나의 메멘토》(2003)에서는 조연출과 조연을 각각 맡았다.
[[2005년]]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국적포기필요없는나라만들기모임, 태평양전쟁희생자광주유족회가 공동으로 구성한 '동북아평화를 위한 한일공동 일본열도 도보행진단'<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69522 "일본열도 걸으며 동북아 평화 외칠 것"], 《오마이뉴스》, 2005.7.21.</ref>과 함께 일본 오사카, 교토, 우토로, 후코야마, 히로시마 등 8개 도시를 걸으면서 동북아 평화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일련의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2004년]] 대구 평화영화제를 시작으로 대구 5.18영화제, 앞산달빛 마을영화제, [[영남대학교]] 북한영화제 등 여러 지역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를 지냈다.<ref>[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515.010350815480001 장우석 독립영화 감독·물레책방 대표, 10월항쟁·위안부 할머니 관련 다큐 제작], 《영남일보》, 2015.5.15.</ref>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 동안 [[국가인권위원회]]가 주최하는 '인권작품 공모전'(www.humangongmo.kr) UCC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대구여성영화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2003년]] 《OST-BOX》에 <영화 《[[하얀 비요일]]》 OST 리뷰>를, [[2006년]] 《[[녹색평론]]》 87호(2006년 3~4월)에 <4.3 항쟁, 변방, 끝나지 않은 세월><ref>[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22 김경률 감독 추모전 대구에서 열린다], 《제주의소리》, 2006.3.24.</ref>을 각각 기고한 이후 《[[오마이뉴스]]》, 《[[대구신문]]》, 《이삭》 등 여러 매체에 지역과 문화에 관한 글을 써왔으며, [[2014년]] 3월부터 현재까지 《[[영남일보]]》에 [[영화]]칼럼 <장우석의 電影雜感(전영잡감)><ref>[http://www.yeongnam.com/ynsearch/search.jsp?searchWord=장우석의+전영잡감 <장우석의 電影雜感(전영잡감)> 연재 읽기], 《영남일보》, 2014.3.14~현재.</ref>을 연재하고 있다.
- 절대가련 칠드런/443화 . . . . 14회 일치
* 사고 예보까지 12분 밖에 남지 않은 상황.
* 유리가 냉동차에 조작이 되어 있음을 감지하고 아오이가 조치하러 접근한다.
* 사고예보가 여전히 바뀌지 않는걸 보고 아오이를 찾으나 응답이 없다.
* 난데없이 수류탄이 굴러들어온다. 가솔린이 도처에 있는 주차장이라 여기에 터지면 대형사고로 직결.
* 마츠카제는 아오이가 어딘가에 갇혔을 거라고 판단하고 카오루에게 계단비상구로 처넣어 버리라고 지시한다.
* 카오루는 납득하지 못하고 반발한다.
* 마츠카제는 카오루에게 쿠키를 던져주는데, 그건 미나모토가 만든 것. 그는 미나모토라면 그렇게 했을 거라면서 진정시킨다.
* 한편 아오이는 어딘지 모를 공간에 갇혀 있다.
* 마츠카제가 가지고 있던 쿠키는 그냥 주머니에 들어 있던 건데, 미나모토가 사라지기 전에 준 거니 적어도 2주는 주머니에 있던 것이다--식중독 걸린다--
* 블랙팬텀의 자객은 마츠카제를 견습지휘관이라고 부르면서 전만큼 얼빵하진 않다고 하는데, 이걸로 보아 이전부터 칠드런 팀을 감시하고 있던 걸로 보인다.
- 절대가련 칠드런/448화 . . . . 14회 일치
* 자신의 불리함이나 약점을 전혀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허세를 부리는 것이며 그의 전술 전반이 어린애와 같은 허세로 이루어져 있다.
* 하지만 효부는 "남말할 처지냐"면서 "분수에 맞지도 않은 조직을 짊어져온 것은 무엇 때문이냐"며 역공한다.
* 그러자 효부는 "정말로 그것 뿐이냐"며 기억이 변하지 않았다는 발언이 의심스럽다고 말한다.
*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마기를 포획하는 효부.
* 오염 자체를 어쩔 수는 없는지 효부의 오른손이 감염되기 시작한다.
* 효부는 자신이 감염되기 전까지 할 수 있는건 다 해보려 한다.
* 세일즈를 위해 반군의 아지트를 방문한다.
* 본래 정부군에 접근했었는데 그쪽은 강대국에 보낼 돈 밖에 없다고 상대해주지 않았고 이번엔 반군 쪽에 세일즈를 하러 왔다.
* 세일즈가 생각처럼 풀리지 않자 효부는 동행한 머슬에게 푸념한다.
* 마기는 이들이 아지트를 나오는걸 지켜보고 있다.
* 사실상 효부도 감염. 저항은 하는 것 같지만 시간 문제라고 하는데다 본인도 푸는 방법을 모르니 이대로 감염돼 버릴 가능성이 크다.
- 절대가련 칠드런/449화 . . . . 14회 일치
* 소년 시절 마기 시로는 효부의 차량을 조작해 적당히 차를 빼앗으려 하지만 효부에게 걸린다.
* 생각보다 감염 속도가 빨라서 효부로서도 어찌될지 장담할 수 없다.
* 마기의 소년 시절. 지난 회에서 교섭을 망치고 돌아가던 효부와 머슬 오오카마는 차량 고장으로 도로 한 가운데 정차한다.
* 효부는 수리공이 올 때까지 근처 폐가에서 쉬자며 이동한다.
* 예비 가솔린을 따로 준비해두는 치밀함까지. 만약 중간에 트렁크가 열리면 기습으로 해치울 작전도 짜놨다.
* 마기는 효부를 공격하지만 가로막히고 머슬이 빅 매그넘으로 굳혀 버린다.
* 지금까지는 멀쩡한 척하고 있던 머슬도 마기가 취향이라 그런지 본성을 거리낌 없이 드러낸다.
* 효부는 재미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방법은 시원찮다고 한다. 에스퍼와 싸우는 것도 처음인 거 같다고 하는데 마기는 그렇다고 한다.
* 마기는 반발하지만 에스퍼에게는 에스퍼 가족이 필요하다는 지론을 펼치며 그렇게 해야 노멀들에게 굴복하지 않을 거라고 말하는데.
* 그때 지평선 너머에서 헬기 두 대가 날아온다.
- 정도복 (고려) . . . . 14회 일치
'''정도복'''(鄭道復)은 [[고려]]시대 말기, [[조선]]초기의 문신이다. [[고려]] 말에 과거에 급제하여 승선, 상시 등을 지내고 [[조선]] 건국에 참여하였으며 밀직제학, 한성부우윤,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했으며 형 [[정도전]]이 암살되자 관직을 사퇴하고 성주 유학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 뒤 인녕부사윤에 이르렀다. 본관은 [[봉화 정씨|봉화]](奉化)이고 자(字)는 내지(來之)이고 호(號)는 일봉(逸峯)이다. 형부상서(刑部尙書) [[정운경]](鄭云敬)의 아들이며, [[정도전]](鄭道傳)의 친 아우이다.
고려 충정왕 3년(1351년) 영주 삼판서 고택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선생의 나이 16세에 양친 부모님을 모두 잃고, 큰형인 삼봉 [[정도전]]이 묘막에서 시묘살이를 하는 동안 우연히 처음으로 [[성리학]]을 접하게 되었다. 이후 20세 때까지 4년여간 [[성리학]]을 수학하였다. 이후 진사시(進士試)에 올랐으며, 우왕 11년에 지공거 염국보(廉國寶)와 동지공거 포은 [[정몽주]]가 주관한 과거에 제11위로 입격하였다.<ref>당시 우현보의 아들 우홍명(禹洪命)이 장원급제하고 함부림(咸傅霖), 변계량(卞季良), 한상덕(韓尙德), 박석명(朴錫命), 권원(權遠), 김자지(金自知), 이맹균(李孟畇) 등 기라성 같은 인물 33인이 급제한 과거에서 그는 제11위였다.</ref>
이후 여러 벼슬을 거쳐 공양왕 2년(1390년)에 승정원 좌승선이 되었다. 그 뒤 [[고려]]에서 상시(常侍)에 이르렀다. [[1392년]] 형 [[정도전]] 등과 함께 조선 건국에 참여하였다. 조선이 개국 되면서 불교를 억압하고 유교를 숭상하는 정책을 폈으나, 아직 초창기여서 불교를 숭상하는 구습이 그대로 성하고 있어, 선생은 유생들에게 큰형 삼봉선생이 지은 『심문·천답』과 『심기리』3편을 강석하는 등 불교의 폐단을 바로잡음에 양촌(陽村) 권근(權近)과 더불어 힘썼으며, 유학(儒學)을 진흥시키고 사회 기강을 잡는데 기여하였다.
얼마 아니 되어 밀직제학을 거쳐 자헌대부(資憲大夫) 한성판윤(漢城判尹)에 올라 성균관대사성을 겸임 했으며, 태묘공신의 봉호를 받았다. [[1398년]] 왕자 난 때 큰형 삼봉선생이 화를 입은 뒤 문하찬성사에 제수되었으나 취임하지 않았다. 이후 관직을 사퇴하고 낙향, 태종 3년(1403)에 성주 유학교수(星州儒學敎授)에 부임하여 7년여 동안을 교육에 힘쓰다가 동왕 9년(1409) 8월에 인녕부사윤(仁寧府司尹)으로 부임하였다.
그 뒤 향리 영주에 물러나 어버이 묘소아래 집을 마련하고 여년을 지냈으며 이후 그가 살던 곳을 한성부 판윤을 지낸 이가 살았다 하여 한성동(漢城洞, 현 영주시 이산면 원리)이라 이름붙였다. 영주에 신도비가 있으며, 모현사(慕賢祠)에서 향사(享祀)가 이어지고 있다.
* 승정원도승지, 한성부판윤(漢城府判尹),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 등을 지내다.
* 아버지 : [[정운경]]
- 정성왕후 . . . . 14회 일치
|출생지 = 가회방(嘉會坊) 사저
|사망지 = 창덕궁(昌德宮) 관리각
혼인 첫날 밤 연잉군이 그녀의 손을 보고는 왜 이리 곱냐고 물어보자 고생을 안한 덕에 손에 물을 묻히지 않아 그리하였다고 대답하니 연잉군이 자신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를 깔본 것으로 간주하고 이후로 찾지 않았다는 일화가 전한다. [[1721년]], 연잉군이 [[왕세제]](王世弟)로 책봉되자 세제빈(世弟嬪)이 되었으며 [[1724년]], [[조선 경종|경종]]이 승하하고 왕세제인 연잉군이 조선의 21대 국왕(國王)으로 즉위하자 왕비(王妃)로 책봉되었다.
어질고 너그러운 성품을 가졌다고 전해지며, 생전에 [[정빈 이씨]]의 소생인 [[조선 진종|효장세자]]와 [[영빈 이씨]]의 소생인 [[조선 장조|사도세자]]를 친아들 처럼 아꼈다.
[[1757년]], 66살의 나이로 정성왕후가 승하하자 영조는 정성왕후의 능을 아버지인 [[조선 숙종|숙종]]의 명릉(明陵) 근처에 만들고 훗날 자신이 정성왕후의 옆에 묻히기 위해 옆자리를 비워놓았다. 그러나 [[1776년]], 영조가 승하한 뒤 손자인 [[조선 정조|정조]]는 당시 왕대비(王大妃)였던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 (영조)|정순왕후]]를 의식하여 현재의 [[동구릉]] 위치에 영조와 정순왕후의 무덤인 [[원릉]]을 조성하였고 결국 정성왕후는 옆자리가 비워진채 홍릉에 홀로 남겨지게 되었다.
[[1740년]], 혜경(惠敬)이라는 존호가 올려진 뒤 생전에 장신(莊愼), 강선(康宣) 등의 존호가 올려졌고 승하 이후인 [[1772년]]에는 공익(恭翼)의 존호가 추상되었으며 인휘(仁徽), 소헌(昭獻)이 다시금 추상되어 혜경장신강선공익인휘소헌(惠敬莊愼康宣恭翼仁徽昭獻)의 존호를 가지게 되었다. [[1778년]], 단목장화(端穆章和)의 존호가 추가되었다.
** 조모 : 증 정경부인 [[안동 김씨]](贈 貞敬夫人 安東 金氏, 1630~1709) - 참봉 김정지(參奉 金鼎之)의 딸
*** '''아버지''' : 신천군수 증 영의정 달성부원군 효희공 [[서종제]](信川郡守 贈 領議政 達城府院君 孝禧公 徐宗悌 1656~1719)
**** 형제 : 지평 서명휴(持平 徐命休)
** '''시아버지''' : 제19대 [[조선 숙종|숙종]](肅宗, 1661~1720, 재위 1674~1720)
* [[MBC]] [[1998년]] 《[[대왕의 길|대왕의 길》]] 배우:[[문예지 (배우)|문예지]]
- 정치공학 . . . . 14회 일치
정치학의 한 분야, 혹은 한국 정계의 관용어. 때때로 쓰이는 단어지만 그 의미가 확실하지는 않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정치를 연구하는 학문--
* 정치공학은 특정한 목적을 위하여 만들어지는 정치의 구조와, 법률, 조례 등을 뜻한다. [[http://www.nyu.edu/gsas/dept/politics/undergrad/syllabi/V53.0810_brams_s05.pdf (참조)]]
* 구 소련에서 권력을 유지하고 국민을 통제하기 위하여 사용하던 정치적 수단.[* "Political technology: why is it alive and flourishing in the former USSR?", Andrew Wilson, 17 June 2011]
>노무현 "요즘 정치공학 책을 보면 국민을 속이고 자극하는 기술이 수없이 나오는데 그것을 지도자의 제일 조건으로 써놓은 책을 보면 답답하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07031758521&code=990326#csidxb914cb4e3f87ea0a4d75944b31219dc (참조)]]
한국정치계에서 쓰이는 관용구로서 '정치공학'은, 공학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학문은 아니며, 정치분야에서 마치 공학에서 기계나 사물을 다루는 것처럼 특정한 어젠다를 의도적으로 추종하거나, 정당, 계파 간의 연대와 협력 등의 정략으로 자기 정당의 집권을 도모하는 것을 뜻한다. 정치공학에는 국민의 의사나 복리를 무시하고, 정치권의 집권 이득만을 추구한다는 뉘양스가 있으며, 부정적인 의미가 매우 강하다. 또한 계파 간의 연대와 협력 과정에서 어떤 동질적 가치관이나, 이념에 대한 합의 추구가 없이 정권 획득과 권력 추구만을 하여 지조없이 협력하므로 '신념'이 없다는 의미도 있다. 다만 노골적인 협잡, 야합보다는 다소 부드러운 의미를 가지고 있다.[[http://www.newspim.com/news/view/20161213000292 (참조)]]
이에 대해서는 한가지 일화가 있는데, 미국 남 일리노이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연세대에서 강의를 하던 주관중(朱冠中) 교수가 1960년대 후반 '정치공학'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냈는데, 이 책이 청와대에서 모두 회수하고 박정희 정권은 주관중 교수를 대통령 정무비서관으로 임명했다. 그리하여 박정희 대통령은 '정치공학적 수완'을 발휘하게 되었다는 것이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07031758521&code=990326#csidxb914cb4e3f87ea0a4d75944b31219dc (참조)]]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기의 정략에 대해서 정치공학이라는 비판이 있었으며, 이는 민주화 이후에도 지속되었다.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에서도 보듯이, 이는 국민의 의사나 복리를 무시한다는 [[국민정서]]가 강하다.
* [[지역감정]]
* 비교적 '젊잖은 말'이고, 어떤 어젠다 추구나 정략 활용에는 모두 써먹을 수 있다보니 정치권에서 별 생각 없이 거의 '상습적인 비판용 단어'가 되어버려서 별다른 충격도 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 "정치공학이다!"라는 말이 나오면 다들 그러려니 하는 수준이다(…).
* 특히 [[지역감정]]을 기반으로 하여, [[영남]], [[호남]], [[충청도]]의 표를 이리저리 떼었다가 붙였다 하면서 세력 재편을 시도하는 것이 대표적인 정치공학으로 여겨진다.
- 진격의 거인/78화 . . . . 14회 일치
* 라이너는 머리가 날아가는 중상을 입었지만 의식을 거인의 뇌로 옮겨서 살아있다. 머리의 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 아르민은 최후의 교섭을 하겠다며 베르톨트에게 접근하지만 각오를 다진 그에겐 애니를 가지고 협박하는 것도 먹히지 않는다
* 자신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대화에 응했을 뿐이고, 이젠 소중한 동료라도 거리낌없이 처치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 미카사가 베르톨트를 습격하지만 마치 딴사람처럼 능숙하게 반격한 뒤 빠져나간다
* 아르민은 라이너가 가까이 있어 변신하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지만, 라이너는 의식을 조금씩 되찾아 방어태세를 취하고 있었고 베르톨트는 거인화한다
* 한지반이 베르톨트 근처에 있다 휘말리고 만다
* 베르톨트는 지금까지 "나약한 자신"을 버리기 위해 일부러 아르민과 이야기에 응하는 걸로 나온다.
* 애니가 고문 당하고 있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극히 냉정하게 너희를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전 화에서 전사장의 애니는 잡혀있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신뢰하고 있는 듯.
- 진동한 . . . . 14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투수]] ||
|| 프로입단 || 1984년 1차 지명 ||
|| 지도자 ||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울산공업고등학교]] 감독 (2014~2016년)[br] [[저니맨 외인구단]] 감독 (2017년)||
전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활동했다. 언더핸드 투수로 [[양일환]] - '''[[이태일]] - [[박충식]]'''으로 이어지는 삼성의 잠수함 투수 중 하나.
1984년 입단해 1987년 12승을 올리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지만 이후로 성적이 하락해, 1990년 신생팀 쌍방울로 현금트레이드되었고 1992년 은퇴했다.
전성기는 짧아 통산 성적은 그저그런 수준. 그러나 아직까지 이 선수가 회자되고 있는 이유는, 그 유명한 '''[[해태 버스방화 사건]]'''의 피해자이기 때문이다.
1986년 한국시리즈 1차전 광주경기 때 3회에 구원투수로 등판하여 7회말까지 잘 막고 덕아웃으로 들어오다가 해태팬이 던진 소주병에 머리를 맞고 교체되었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투수는 [[김시진]]으로 교체되었고 이후 김시진이 불을 지르며 역전패했다. 한창 잘 던지고 있던 선수가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교체되고 경기마저 패하자 [[대구아재|삼성팬]]들은 분노했다. 그리고 3차전 대구경기에서도 삼성이 역전패를 당하자 분노한 삼성 팬들은 경기 후 해태 구단버스에 불을 질러 분풀이를 한 것. 이 구단버스 방화사건은 프로야구 관중 난동 사건하면 늘 언급이 되며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은퇴 후 쌍방울에서 스카우트로 있었다. 구미 도산초등학교 코치를 거쳐 도산초 감독으로 재직하다가 2014년에 [[울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울산공고]] 감독으로 선임되어 3년간 지도를 하였다. 이후 2018년에 포항 대해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 진선유 . . . . 14회 일치
| 출생지 = {{KOR}} [[대구직할시]]
{{금메달|[[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1000m}}
{{금메달|[[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1500m}}
{{금메달|[[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3000m 계주}}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난 진선유는 경북사대 부속초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빙상장에 갔다가 스케이트에 빠졌다. 주니어 대회에서는 한 번도 보이지 않던 선수였지만, [[2004년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경북여자고등학교]]를 다니다가 [[광문고등학교 (서울)|광문고등학교]]에 전학한 진선유는 [[2005년]] [[11월 13일]] 2005-06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이탈리아]] [[보르미오]])에서 1:30.037로 들어오며 한 달 전 중국의 [[왕멍 (쇼트트랙 선수)|왕멍]]이 세운 기록을 0.134초 앞당기며 세계 신기록을 세웠었다. 2006년 겨울, [[2006년 동계 올림픽|토리노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단일 대회에서 쇼트트랙 3관왕을 차지했다.(1500m,1000m,3000m 계주)<ref>{{뉴스 인용
|제목 = 한국, 쇼트트랙을 지배했다
이로 인해 [[2011년]] 2월에 참가한 동계체전이 현역 마지막 대회가 됐다. [[단국대학교]]를 졸업하면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11년]] [[4월 1일]] [[단국대학교]] [[쇼트트랙]] 코치로 발령받아 활동 중이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009306 쇼트트랙 진선유, 모교 단국대 코치로 새 출발] - 연합뉴스</ref>
|[[이탈리아]] [[토리노]]
|[[이탈리아]] [[토리노]]
|[[이탈리아]] [[토리노]]
- 채형석 . . . . 14회 일치
|출생지 = {{국기|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1960년 서울에서 애경그룹 창업주 [[채몽인]](蔡夢印)과 [[장영신]]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조선]]시대 제주판관을 역임한 [[채구석]](蔡龜錫)이다.
1982년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재학 당시 같은 학교 미술교육과에 다니고 있던 홍미경을 소개받아 교제 1년 만에 결혼했다. 홍미경의 아버지는 인천교육대학 음대 교수를 지낸 음악가다.
1985년 애경산업 감사로 애경그룹에 입사한 후 애경유지공업 대표이사, 애경백화점 수원점 대표이사, 에이알디홀딩스 대표이사, 애경백화점 평택점 대표이사, AK면세점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2002년]] 1월부터 [[애경그룹]] 부회장이 되었고, 2006년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에 올라 사실상 [[애경그룹]]을 이끌고 있다.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에 취임한 뒤 본격적으로 그룹을 이끌고 있다. 그룹의 구조개편 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애경백화점]]을 세워 유통업에 진출했고, [[애경개발]]을 세워 레저와 부동산개발업을 시작했다. 제주지역 항공사 설립 파트너 자격을 따내며 [[제주항공]]으로 항공사업을 시작했다.<ref>{{뉴스 인용|제목=[Who Is ?]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url=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71|날짜=2016-01-12|뉴스=비즈니스포스트}}</ref>
* [[1985년]] 애경산업 감사, 애경유지공업 감사
* 1986년 ~ 2003년 2월 애경유지공업 대표이사
* 할아버지 : [[채구석]](蔡龜錫, 1850년 ~ 1920년)
** 아버지 : [[채몽인]](蔡夢印, 1917년 ~ 1970년)
- 최효진 (축구선수) . . . . 14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포지션=[[풀백]] (오른쪽)
'''최효진''' (崔孝鎭, [[1983년]] [[8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다. 현재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고 있다.
서울연희초등학교, 중동중학교, [[중동고등학교]], [[아주대학교]]를 거쳤다. 빠른 스피드와 힘을 기반으로 공격력이 뛰어난 수비를 펼친다. 대학때까지는 공격수로 뛰었고, 프로 데뷔후에는 오른쪽 미드필더로서 활약하며 공격이나 공미, 윙백, 풀백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 체력이 좋아 마징가에 빗댄 '최징가' 라는 별명이 붙었다.
[[2010년]], [[FC 서울]]로 이적하였다. [[FC 서울]]로 이적한 후 주전으로 활약하며 이적 첫 해 [[K리그 2010|2010 K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공헌하였다. 시즌이 끝난 후, 병역 문제 해결을 위해 [[상주 상무 피닉스|상무]]에 입단하였다. 상무에서 주전 라이트 백으로 활약하며 [[2012년]] [[9월 10일]] 전역할 때까지 53경기에 출전하였다. 전역 후 FC 서울에 복귀하였으나, [[2013년]] [[차두리]]의 입단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다.
[[2008년]] [[6월 14일]], [[2010년 FIFA 월드컵]] 예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축구 국가대표팀|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2010년]] [[8월 10일]]에 열린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나이지리아]]와의 평가전에서 자신의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전매특허인 부지런한 몸놀림과 특유의 탱크같이 시원한 돌파로 공수를 오가며 공격을 지원한다. 수비상황에서의 근성 또한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다. 넘어지는 순간까지 공을 눈에서 떼지 않는 집중력과 근성은 그를 [[K리그]]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만들었다.
중앙과 측면을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력 또한 최효진의 강점 중 하나이다. 또한 다수의 수비수와의 좁은 공간에서 경쟁에서도 동료 선수와 연계시켜 뚫어내는 플레이도 즐긴다. [[AFC 챔피언스리그 2009|2009년 AFC 챔피언스리그]] [[뉴캐슬 제츠]]전에서 보여준 해트트릭은 고교 시절을 공격수로 지낸 그의 득점력도 확인시켜 줬다.
- 카쿠스 . . . . 14회 일치
아이네이아드에서 카쿠스는 인간이 아니며, 아벤티노 언덕있는 동굴에서 살아가는 [[볼카누스]]의 아들로 연기와 불꽃을 토하며 [[인육]]을 먹는 무서운 괴물 인간이다. 인간을 잡아 먹기 때문에 동굴 주변에는 피냄새가 가득하고, 동굴 입구에는 썩어가는 인간의 머리가 걸려 있었다. 그러나 겁쟁이였기 때문에 헤라클레스가 쫓아오자 동굴로 달아났다. 카쿠스는 쇠사슬을 잘라서 볼카누스가 설치해둔 거대한 바위를 떨어뜨려서 동굴을 막아버렸다.--그럼 자기는 어떻게 나오려고--
헤라클레스는 바위를 치울 수 없고, 다른 입구도 발견할 수 없어서, 언덕으로 올라가서 동굴 지붕이 되는 바위를 통채로 뽑아버렸다. 카쿠스는 연기와 불길을 토하면서 도망갔으나, 헤라클레스는 아무 물건이나 집어던지며 공격했다. 결국 헤라클레스는 카쿠스를 붙잡아 밧줄로 묶어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힘껏 졸라 죽였다.
카쿠스가 죽고 에반드로스의 지휘 아래 살던 시골 사람들이 헤라클레스를 기리며 8월 12일 황소를 제물로 바치는 축제를 만들었다. 이 축제는 여자는 누구도 희생제의 고기를 나눠 가질 수 없었고, 다른 신들이 환기될 수 없으며, 개들은 경내에서 추방되어야 했다.
플루타르코스에 따르면, 다른 신들이 환기되지 않는 이유는 헤라클레스가 반인반신이기 때문이며, 개가 들어올 수 없는 이유는 케르베로스가 시련을 주었기 때문이고, 여자들이 제외되는 이유는 [[카르멘타]]가 늦게 도착했기 때문이다.
프로페르티우스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는 선의 여신의 성스러운 신전 안에 있는 샘물에서 물을 마시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여신에 대한 의식은 비밀스럽고 여성에게만 한정되어 있어 여사제는 이를 거부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문을 부수고 들어가 물을 마셨다. 하지만 여사제에게는 되돌아가서 소떼의 갈증을 없애준 보답으로 제단을 세우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 의례에는 어떤 여자도 참석할 수 없게 했다.
기원전 2세기의 다른 판본에서는, 소떼들은 레카라누스(Recaranus)나 가라누스(Garanus)라는 그리스 양치기의 것인데, 그는 몸집과 힘이 대단해서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소떼를 에반드로스의 노예 카쿠스가 훔쳐갔는데, 에반드로스가 소를 발견하고 주인에게 돌려주면서 카쿠스도 처벌을 위하여 넘겨주었다는 것이다.
그나이우스 겔리우스에 따르면, 카쿠스는 에트루리아 인 정복자로 나온다. 티베르 강 근처에 거주했으며, 마르시아스 왕이 프리기아 인 메갈레스와 함께 에트루리아의 [[타르콘]](Tarchon) 왕에게 사절로 보냈다. 타르콘 왕은 그를 감옥에 넣었으나, 카쿠스는 도망쳐서 고국으로 돌아왔고 에트루리아를 공격하여 불투르누스와 캄파니아 지역을 지배했다. 카쿠스는 에트루리아 인이 아르카디아 인(에반드로스 등)에게 양도한 지역도 장악하려 했는데 우연히 그곳에 있던 헤라클레스를 만나 죽게 된다. 메갈레스는 사비니 인에게 점성술을 가르쳤다.
기원전 4세기의 청동 거울에서, 에트루리아 인 '카쿠'는 그의 시종으로 추측되는 아르틸레(Artile)와 함께 [[카일리우스]]와 아울루스 비벤나라는 두 용사의 습격을 받는 죄수로 등장한다. 카쿠가 묘사되는 장례식 항아리나 설화석에서 카쿠는 잘 생긴 젊은이로 묘사되며, 현금을 켜고 있으며 아르틸레는 어떤 글이 그려진 장식을 들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점성술 지식인을 묘사한 것으로 추측된다.
- 토리코/357화 . . . . 14회 일치
|||||||| [[토리코/에피소드]] ||
|| [[토리코/356화]] |||| '''토리코/357화''' |||| [[토리코/358화]] ||
[[토리코]] 357화. '''크리처, 네오'''
지지는 네오의 기원과 풀코스의 조리에 대해서 설명한다.
* 니트로는 지구가 탄생하기 50억년 전부터 요리를 해왔음
* 결국 별까지 조리하기에 이르렀는데, 좋은 행성에 구르메 세포를 주입해 가며 천천히 숙성시키는 것
* 구루메 일식의 정체는 태양 에너지를 차단해서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
* 네오 대 돈슬라임, 지로 대 블루 니트로, 미도라 대 죠아 등등 굵직한 빅매치를 놔두고 설마했던 설명편. 흐름을 다 짤라먹고 있다.--맥가위버--
* 네오의 정체 자체는 흥미롭지만 정작 디자인은 모든 팬이 한결같이 까고 있다.
[[분류:토리코]] [[분류:토리코/에피소드]]
- 토요토미 히데요시 . . . . 14회 일치
오와리(尾張) 국 출신. 아버지는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로 [[아시가루]](足軽) 신분이었던 키노시타 야에몬(木下弥右衛門)으로 알려져 있다. 아명은 히요시마루(日吉丸), 초명은 키노시타 토우키치로(木下藤吉郎).
1558년 부터 [[오다 노부나가]]를 모시고, 전공을 쌓아 하시바 히데요시(羽柴秀吉)라는 이름을 얻었다.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변]]으로 사망하자, [[아케치 미츠히데]]를 공격하여 쓰러뜨리고 오다 세력을 승계하였으며, 차례차례 정벌하여 일본 전국을 제패한다.
1585년에 [[관백]], 그 다음해 [[태정대신]]이 되며, 이때부터 토요토미(豊臣)라는 성씨를 쓰게 된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1598년 8월 18일, 62세 나이로 사망한다.
* 말년에 얻은 자식 [[토요토미 히데요리]]를 총애하였다. 어린 나이의 히데요리를 자신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무리수를 썼고, 그 때문에 오히려 토요토미 정권의 기반을 악화시켜 히데요리는 [[토쿠가와 이에야스]]에게 패망하고 토요토미 정권의 몰락을 불렀다고 평가된다. 손녀 [[김혜수]]
- 페어리 테일/482화 . . . . 14회 일치
나인하르트가 불러낸 히스토리아를 상대로, 생존자들은 어려운 싸움을 시작한다.
* 리온은 되살아난 울의 히스토리아를 보고 동요한다.
* 렉서스를 비롯해 생존자들은 히스토리아와 힘겹게 싸워나간다.
* 나인하르트는 엘자도 자신의 "히스토리아"에 넣을 작정이다.
* 엘자는 결국 쿄우카에게 묶이고 쿄우카는 지하 고문실의 일을 들먹이며 도발한다.
* 쿄우카는 또다시 엘자를 고문하고 능욕하려 하지만 엘자는 꺾이지 않는다.
* 엘자는 "동창회는 충분하다"며 지금 여기 모인 것은 강적들이긴 했지만 "모두 패배해 죽은 자들"라 말한다.
* 쿄우카가 더 거세게 매질하지만 엘자는 아랑곳 않고 "망령은 다시 베이기 전에 사라져라"고 기백으로 압도한다.
* 엘자의 눈빛에 압도된 히스토리아들은 일순간에 사라진다.
* 나인하르트는 히스토리아들이 공포를 느끼고 사라졌다며 경악한다.
너희들은 예전 강적으로서 내 앞을 가로막았다... 하지만...
-엘자. 자신을 공격하는 히스토리아들에게.
- 페어리 테일/485화 . . . . 14회 일치
* 브랜디쉬는 오거스트는 원래 온후한 사람이라며 12중에선 말이 통하는 편이라고 하는데, 정작 어떻게 교섭할지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
* 마봉석은 잘도 브랜디쉬를 신용한다며 마봉석까지 벗겨줄 필요가 있었냐고 묻는다.
* 일행이 뭘 타고 목적지까지 가냐는 문제가 생기는데, 브랜디쉬는 해피를 거대화 시켜서 타고 가게 한다.
* 길드 지하에서는 카나가 초대의 희망에 따라 공격을 가하고 있지만 잘 되지 않는다.
* 페어리하트는 제이라의 얘기를 하며 "나를 지탱해주던 친구이며 만약 살아있었다면 카나처럼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하지만 주정뱅이라고 생각해서 금방 취소한다--
* 스팅은 아직도 패배감을 떨치지 못하고 찌질거리고 있다.--피오레 최강이던 세이버투스가 몰락한건 마스터가 이 모양이라서다--
* 그때 연합군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공격이 덮친다.
* 하지만 블러드맨은 여유롭게 "네놈이 닿은 것은 '죽음'"이라며 웃는다.
* 전향하기 이전 얘기지만 사실 가질도 레디 맥거딘을 매달아 놓고 능욕한 전적이 있으니 남얘기할 처지는 아니다.--노답 vs 노답--
- 한승택 . . . . 1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잠전초등학교와 잠신중학교를 거쳐 [[덕수고등학교]]에 입학하였다. 덕수고 2학년 때인 [[2008년]] 아시아 3개국 청소년 야구 대회에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ref>[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03962 아시아 고교야구① - 대표팀 배터리, 누가 뽑혔나] 《엑스포츠뉴스》, 2011년 12월 5일</ref> 3학년 때 [[세광고등학교]]의 [[나원탁]]과 함께 고교 리그 최고 [[포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405&aid=0000000019 황금사자기에서 주목할 고교야구 스타 Top 15] 《네이버스포츠-배지헌 칼럼》, 2012년 5월 1일</ref>
[[201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조지훈 (야구 선수)|조지훈]], 2라운드 [[김강래]]에 이어 [[한화 이글스]]의 3라운드(전체 2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스프링캠프 때 당시 감독이었던 [[김응용]]의 눈에 들어와 좋은 전력으로 평가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093628 김응용 감독의 이례적 칭찬…“한승택, 물건이네”] - 경향신문</ref>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출장하는 등 유망주로 꼽혔지만 시즌 중 왼쪽 무릎 인대 부분 파열상을 당해 1군과 2군을 오갔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65331 KIA, 이용규 보상선수로 한승택 지명 이유는?] - OSEN</ref> 시즌 중반 이후에는 [[엄태용]] 등에 밀려 별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고, 데뷔 첫 시즌 후 일찌감치 군 복무를 결정하여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3&article_id=0002328015 한화 한승택, '포수 양성학교' 경찰청 지원, 제 2의 최재훈 되나?] - 스포츠서울</ref> 2013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1안타, 0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2016년]]에 합류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401660 'KIA행' 한승택, "2년 뒤 안방 주전 경쟁하겠다"] - 마이데일리</ref> 비슷한 시기에 [[정근우]]도 [[한화 이글스]]에 이적했고 야구규약 163조 '한 구단이 계약서상 동일한 날짜에 2명 이상의 타 구단 선수와 계약하는 경우 보상 선수를 선택하는 구단의 순서는 직전 시즌 성적의 역순으로 하고, 계약 선순위 구단의 보상이 종료된 후 후순위 구단이 보상을 개시한다'는 내용에 따라 8위에 그친 [[KIA 타이거즈]]가 6위를 기록한 [[SK 와이번스]]보다 먼저 그를 FA 보상 선수로 지명할 수 있었다. [[SK 와이번스]]에서도 그를 눈여겨보고 있었으나, [[KIA 타이거즈]]가 먼저 지명하게 되어 결국 [[정근우]]의 보상 선수를 지명하지 못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38&article_id=0002447722 한승택으로 재조명 되는 한화 안방 싸움] - 한국일보</ref>
- 홍성유 . . . . 14회 일치
|출생지= {{국기|일제 강점기}} [[경성부]]
|사망지= {{KOR}} [[서울특별시]]
|종교=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세례명: 토마스 모어)
[[1928년]] [[10월 4일]] [[경성부]]에서 태어나 [[경동고등학교]]를 거쳐 [[1951년]] [[서울대학교]] 행정학과를 학사 학위하였다. 이어 같은 해 1951년 9월 [[갑종장교|육군 갑종사관]] 제10기로 육군 소위 임관하여 [[1951년]] [[대한민국 육군본부|육군본부 헌병사령부]] [[기관지]] 《[[사정보]]》(司正報) 기자·편집장을 지낸 이후, 1952년 [[대한민국 육군 보병학교|육군보병학교]]를 [[졸업]]한 이듬해 [[1953년]] 국방부 군사잡지 《[[명랑]]》(明朗) [[편집장]]을 거쳐 [[1955년]] [[2월]]에 대한민국 육군 중위 예편하였으며 [[1957년]] 《[[한국일보]]》에 장편소설 《[[비극은 없다]]》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이후 《[[신사조]]》 주간, 《[[신사조]]》 집필위원 겸 편찬위원,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사, [[한국저작권협회]] 부회장,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장, [[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 [[대한민국예술원]] 문학분과 회장, [[한국가톨릭문인회]] 회장, [[한국공연예술진흥협의회]] 위원 등을 지냈다.
호방하면서도 활달한 남성적 문체와 시대 의식이 짙게 묻어나는 역사소설을 많이 쓴 작가로, 도박을 좋아한 그는 [[고스톱]]의 복잡미묘한 규칙을 처음 도입한 인물이라고 [[김종철 (시인)|김종철]] 시인은 회고하기도 했다. 학창시절 일본 학생들을 두드려 패어 감옥에 들어간 그는 감옥에서 배운 기술로 인하여 그는 도박의 달인으로 통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의 딸의 순한 눈빛 때문에 도박판에서 손을 씻었다고 한다. 또한, [[야구]]를 좋아해 한때 서울 [[잠실구장]]에는 그의 지정석까지 마련돼 있었다고 한다.
대표작으로는 [[김두한]](金斗漢)을 중심으로 [[한국]] 현대사의 이면을 그린《인생극장》이 일간지에 연재됐다가, 뒤에《장군의 아들》(전8권)로 제목이 바뀌어 발간되었다.
또한, 식도락가로도 유명해 [[1987년]] 전국 각지의 맛있는 [[음식점]]을 소개한 《[[한국 맛있는 집 666점]]》에 이어 [[1999년]] 《[[한국 맛있는 집 1234점]]》을 발간하였다. 그 밖의 저서로는 《[[수평선에 별 지다]]》《[[비극은 있다]]》《[[정복자]]》《[[홍건적]]》 등이 있다.
{{토막글|군인|작가}}
- 화석연료 . . . . 14회 일치
[[화석]]+[[연료]]. 우리가 사용하는 연료 가운데서, [[생물]]이 활동하고 남긴 화석으로 여겨지는 연료들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석탄]]과 [[석유]], [[천연가스]]가 있다.
화석연료는 고대의 생물들이 [[지층]]에 파묻힌 다음, 고온고압의 특수한 환경에서 [[탄화수소]]의 덩어리로 변질되면서 생성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 생물들은 궁극적으로 [[태양 에너지]]로 살았던 존재이므로, 화석연료 역시 궁극적으로는 태양 에너지에 기인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고대로부터 인류는 지표면에서 채집한 화석연료를 소규모로 사용해왔지만, 기술 부족으로 널리 쓰이지는 않고 채굴지 주변에서 한정적으로 사용되는 것에 불과했다. [[산업혁명]]이 일어난 이후로 석탄과 석유가 본격적으로 대량으로 채굴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막대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현대 문명 사회를 건설하게 된다.
화석연료로 묶여 있지만 석탄과 석유는 반드시 연료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다양한 화학공업의 원료로 쓰인다. 그러나 아직도 생산된 화석 연료 중 적지 않은 비율이 연료로 쓰이고 있다.
* 탄소균형 문제 : 화석연료의 남용으로 인해 지구 환경이 자연적으로 축적하는 탄소화합물의 양보다 배출하는 탄소화합물의 양이 훨씬 많아져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 쉽게 말해 '지구온난화'와도 관련되어 있다.
- 황옥 (1885년) . . . . 14회 일치
'''황옥'''(黃鈺, 1885년 ~ ?)은 [[일제 강점기]]의 경찰이다. 서울 출신으로 일본 경찰에서 [[경부]](경감급)라는 중간간부 직위까지 승진하였다.<ref>진송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459138 '친일파일까, 독립운동가일까' 실제 의열단원 수기로 본 '밀정' 황옥]. SBS. 2016년 9월 30일.</ref>
1923년 [[김상옥 (1890년)|김상옥]]이 일으킨 [[종로경찰서 투폭사건]] 이후에 사건 관련자를 색출한다는 구실로 중국으로 출장을 가서 [[톈진]]에서 의열단 단장 [[김원봉]]과 만났고, 폭탄 36개와 권총 5정을 수령, 김시현, 김재진, [[권동산]] 등과 함께 물건을 [[단둥]], [[신의주]]를 거쳐 [[경성]]까지 밀수했다.
의열단은 황옥, 김시현 등이 밀반입시킨 무기류를 통해 [[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매일신보]] 등을 동시에 테러하는 제2차 국내 거사를 준비했지만 김재진이 밀고하여 실패했다. 김재진은 재판 이후 흔적이 증발하는데, [[유석현 (1900년)|유석현]]은 1983년 [[중앙일보]]에 기고한 회고록에서 김재진은 가명이고 [[권태일]]이 본명이라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원봉, [[김지섭]] 등 소수만 탈출했고 황옥, 김시현, [[김진기]], [[조동근]], [[홍종우]], [[홍종무]], 유석현 등은 1923년 3월 15일에 체포당한다.
황옥은 재판정에서 자신이 일본 경찰의 지시를 받고 의열단에 [[프락치]]로 잠입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유죄를 선고받고 1924년 징역 12년형에 처해졌다([[황옥 경부 폭탄사건]]). 1924년 [[김지섭]]이 [[도쿄 어소 투폭사건]] 때 사용한 폭탄도 황옥이 총독부 물건이라는 소인을 붙여 세관을 통과시킨 것이다. 이후 [[결핵]]으로 형집행정지 처분을 받고 1925년 12월 가출옥하였다가 1928년 5월 재수감, 1929년 다시 가출옥한 이후 해방될 때까지 행적은 불분명하다. [[일본 제국]]이 패망한 뒤 [[반민특위]], [[조선독립운동사편찬발기인회]]에서 활동하다가 [[1950년]] [[한국 전쟁]] 때 납북되어 이후 생사를 알 수 없다.
경기도 경찰부장 [[시로가미 유키치]]는 황옥이 자신의 재가를 받은 작전에 따라 활동한 것이라고 증언했다. 하지만 김원봉과 김시현은 황옥이 의열단원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상호 증언이 엇갈리고 있기에 황옥이 의열단원이었는지, 일본 경찰의 프락치였는지, 또는 양자에 모두 발을 걸친 [[이중간첩]]이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1983년 [[서울대학교]] 도서관 건물에서 추락사한 민주화운동가 [[황정하]]가 황옥의 손자이다.
{{토막글|사람}}
- 후쿠오카 예비교생 살인사건 . . . . 14회 일치
피해자 키타카와 히카루는 구마모토 현 아사쿠사 시(熊本県天草市) 출신이다. 현지에서는 수재로 평판이 좋아, [[진학교]]로 알려진 현립 구마모토 고등학교(県立熊本高)에서 공부를 했으며, 댄스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검도]]를 배워서 검도 2단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검도부 단체부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5년 봄에는 [[도쿄대학]]에 응시했으나 실패하여, 후쿠오카 시내에서 동생과 같이 살고 [[예비교]]에 다니며 공부를 했다.
범인 소년은 키타카와 히카루와는 같은 구마모토 현 출신으로 다른 학교를 나왔다. 평소 친구에게는 "키타카와 씨를 좋아했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고 한다. "(키타카와 씨에게) 바보취급 당했다."고 경찰에 설명하기도 했다. 피해자의 오빠도 "교제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라고 부정하였다.
피해자와 범인은 특별히 관련성은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피해자가 스토커 상담 등을 했던 적은 없고, 같은 예비교의 동급생 이상으로는 볼 수 없는 관계였던 것으로 같다. 같은 학원에 다니는 남학생의 발언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잘 모르지만 예비교에서는 평범하게 대화를 하고 있었고, 데이트 같은 것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증언에 따르면 범인은 평소 폭력적이거나 흉폭한 성격은 아니었다고 한다.
피해자 키타카와 히카루는 얼굴, 목, 머리 등 20곳 이상을 찔렸으며, 병원으로 옮겨지고 사망이 확인됐다. 현장에는 흉기로 보이는 대형 나이프 2개와 작은 [[도끼]]가 떨어져 있었다.
안타깝게도, 3월 9일에 피해자가 제1지망으로 하고 있던 [[오사카 대학]] 법학부의 합격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살해당한 피해자는 법학부에 합격한 것이 밝혀졌다. 또 오사카 외 도쿄와 간사이의 3개 사립대학에도 합격하였다.
피해자의 아버지 키타카와 요우지(洋二)는 2월 29일, 후쿠오카 현경을 통하여 "가족에게 보물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매우 슬픔에 빠져 있습니다."라고 코멘트를 했다. 딸에 대하여 "어린 시절부터 너무나 노력을 많이 하고,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하고 참을성 많은 딸이었습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솔선하여 공부나 스포츠에 남다른 노력가였습니다. 고집도 부리지 않고 부모와 형제를 소중하게 하는 상냥한 딸이었습니다."라고 자필로 코멘트 하였다.
- 3월의 라이온/125화 . . . . 13회 일치
* 조용한 듯 하지만 격전을 치르는 키리야마와 나메리카와
* 나메리카와는 무효판을 노리고 함정을 파지만 키리야마는 걸려들지 않는다.
* 나메리카와는 방심한 것처럼 보였지만 그건 키리야마의 오판.
* 나메리카와는 키리야마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지다며 "계속해서 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 그래서 그런 건지 키리야마는 그가 설치한 함정을 어렴풋이 눈치챈다.
* 일견 무계획하게 함정을 늘어놓은 걸로 보이지만 그가 천일수[* 바둑이나 장기 등에서 똑같은 행마가 반복되는 국면이 되면 무효판을 선언하고 다시 두는 룰.]를 염두한 것을 알아챈다.
* 키리야마는 "다시 두고 싶지 않다"는 굳은 일념으로 자신의 전략을 진득하게 밀어붙인다.
* 나메리카와는 그가 천일수를 피해서 실망하지만 이 강렬한 반격을 보고 "얌전하게 생겨서 엄청난 새디스트"라며 더 즐거워한다.
* 이어지는 대국,
* 중요한 국면에서 나메리카와가 수를 아끼다 실수를 저지른다.
* 중계실에선 끝까지 이 대국을 관찰하고 있다.
* 그런데 바깥으로 나가 보니 어쩐지 나메리카와가 기다리고 있다?
- GLA . . . . 13회 일치
도덕적으로 올바르지는 않은 세력. [[UN]]이 난민들에게 구호물자를 지원하던 현장을 습격해 물자를 탈취하거나 도시 한복판에 핵탄두를 터뜨리는 행위를 벌인다.
정면 힘싸움보다는 게릴라전 중심이라는 점에서 구 C&C의 Nod와 다소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테러리스트 진영을 본격적으로 구현하다보니 다른 진영에 비해서 여러모로 특이한 점이 많이 나타났다.
GLA의 자원채취 겸 건설 유닛. 제국주의자들이 [[불도저|부르도쟈]]를 이용해 건물을 지는것에 비해 [[오함마]]로 건물을 뚝딱뚝딱 짓는 근성 넘치는 친구다. 대사의 늬앙스로 보아 GLA에게 착취당하며 사는 듯.
GLA의 기본 보병 유닛. 다른 진영 기본 보병에 비해 특별한건 없다. 대사에서 투지가 느껴진다.
돌, 권총, 화염병으로 무장한 군중들. 떼로 몰려다녀서 차량이나 건물에 쑤셔박을 수 없지만 모든 지상유닛에 강하다. AK 소총을 나눠줘 공격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사망한 군중은 시간이 지나면 보충된다.
적의 차량을 탈취할 수 있는 보병. 공격을 할 수 없는 대신 정지시 스텔스 상태가 된다. 탈취한 차량이 파괴되면 탈출한다.
제너럴 스킬을 사용해 해금 가능한 전차. 포탑이 돌아가지 않아 목깁스라는 별명이 있다. 잔해를 먹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미니맵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유닛. 주변의 스텔스 유닛을 탐지할 수 있으며 특정 지역을 스캔해주는 능력도 있다.
- ∀건담 . . . . 13회 일치
'''모든 건담의 마지막'''[* 턴에이 이후로 나온 신경향 건담들도 융화시킬 수 있는 '흑역사'라는 개념 때문에 가능한 표현이다.]
건담 시리즈인 애니메이션. [[건담]] 탄생 20주년 기념작으로 기존의 건담과는 확연하게 구분되지만, 또 기존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작품이다.
마지막 시대를 다룬 건담 작품으로 기존 건담 시리즈와 동일하게 지구와 우주의 갈등의 중심에서 주인공 [[로랑 세아크]]와 각 인물들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주요 스토리이다.
== 주요 스토리 ==
달은 과거의 기술과 역사를 잃어버린 지구로 귀환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구귀환작전을 펼친다. 그리고 [[정력]] 2343년, 운하인으로 태어난 문레이스 [[로랑 세아크]]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친구인 [[프란 돌]], [[키스 레제]]와 함께 모빌슈츠 [[플랫]] 2호에 탑승하여 [[잉그렛샤]]에 내려가 그들의 삶에 녹아들어갔다. 그렇게 지낸지 2년이 지난 정력 2345년, 로랑은 정착하기로 한 비시니티에서 성인식을 치루던 도중 달의 지구귀환작전이 발동되면서 지구는 전쟁속에 휩싸이게 되고, 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때맞춰 깨어난 기계인형 화이트돌에 탑승하게 된다.
- 건담 동물원 . . . . 13회 일치
>건담을 하는 사람의 [[민도]]가 낮다든가, 동물원이라는 말을 듣는 것도 모르척 할 수는 없지요, 룰과 매너를 제대로 지켜서 플레이 합시다.
>지뢰 원숭이
>반대측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지 말라고 써있는 오락실 벽보
>죽어 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게임 매너가 나빠서 이상한 동작으로 상대를 도발[* [[샤아 전용 겔구그]]로 댄스하는 샤게단(シャゲダン)이라는 것이 유명.]하거나, 불리해지면 바로 게임을 포기하거나, 게임 중에 설정할 수 있는 메시지로 폭언을 보내기도 한다.
>Mami_Tomoe_TF 제대로 지켜 쓰레기 내가 뒤에서 티로 피날레 하고 있을 때는 제대로 지켜. 이러니까 [[자코]]는 싫어.
>그만둬 지뢰와 조짜면 정신붕괴 해버려
>부탁하니까 플레이 하지마 지뢰! 네가 여기서 플레이하면 나의 단급[* 랭크]이 내려가버리잖아?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4화 . . . . 13회 일치
*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밖에 나가자는 우마루. 하지만 그것 조차 신작 게임 포켓햄GO를 위해서였다.
* 무슨 생각을 했는지 우마루가 먼저 바깥에 나가자고 제안한다.
* 친구들이 포켓햄으로 놀자고 찾아와도 게임기가 없어서 어울리지 못했다.
* 왠지 포켓햄의 패러미터 계산에 정통해 친구들에게 우러러 보고 있었다.
* 그날고 신사에서 책을 읽으며 용건이 있어서 함께 놀러가지 못한다.
* 우마루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하고 다를게 없다"고 한다.
*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한여름의 고요한 신사는 어딘지 운치가 있다.
* 그것은 바로 어머니. 타이헤이는 굳이 신사까지 나와서 어머니를 마중하고 있던 것이다.
* 어른이 되어 신사를 둘러보며 감회에 감기는 타이헤이. 지금과 그때의 눈높이 차이라던가,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모양이다.
* 우마루는 그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묻는데, 타이헤이는 굳이 말하면 좋은 쪽이라 답한다.
- 고인범 . . . . 13회 일치
180cm 훤칠한 키에 흔히 등장할때마다 백발머리 또는 은발머리이다.[* 단 사극은 제외][* 사실 카리스마 이미지와 부합하여 은발과 백발은 트레이드 마크이자 상징이다. 근데 새치염색하면 사람들은 그를 못 알아본다고...]
2016년 7월 31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충청북도|충북]][[충주시|충주]]대표 저녁종합[[뉴스]] [[KNN 뉴스아이]]에서 '고인범의 억수로 맛있는 시장' 코너(꼭지)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 다음날인 월요일 [[KNN 모닝와이드]]에서도 재방송된다.
* 2011년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 노순금 아버지 친구
* 2011년 KBS 1TV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드라마)|광개토태왕]] - 마수
* 2013년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 - 이차돈의 작은 아버지
* 2013년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 박진성 아버지
* 2013년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 박재경 아버지
* 2015년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특별출연)
* 2015년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특별출연)
* 2015년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드라마)|라스트]] - 문 차장 (특별출연)
* 2016년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 상민과 태민의 아버지
* 2016년 SBS 드라마스페셜 [[원티드(드라마)|원티드]] - [[원티드/등장인물#rfn-1|차승인]]의 아버지
- 김병기(배우) . . . . 13회 일치
||경력||<(> 2007.08 새생명지원센터 홍보대사
[[지금 평양에선]]의 [[김정일]]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 [[1982년]]~[[1985년]] [[KBS1]] 반공드라마 《[[지금 평양에선]]》 ... [[김정일]] 역
* [[1992년]] [[KBS2]] 미니시리즈 《[[적색지대]]》
* [[2001년]] [[KBS2]] 대하드라마 《[[명성황후 (드라마)|명성황후]]》 ... [[오카모토 류노스케]] 역
* [[2003년]] [[SBS]] 대하드라마 《[[왕의 여자]]》 ... 맹지천 역
* [[2004년]] [[SBS]] 주말특별기획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드라마)|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 주 사장 역
* [[2005년]] [[EBS]] 문화사시리즈 《[[지금도 마로니에는]]》 ... [[김지하]]의 부, 김맹오 역
* [[2006년]] [[KBS1]] 단막극 《[[HD TV문학관]] - 등신불》 ... 청지기 역
* [[2007년]] [[SBS]] 금요드라마 《[[소금인형]]》 ... 지석 부 역
- 김성주 (기업인) . . . . 1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 웹사이트 = [http://www.kimsungjoo.com/ 김성주 홈페이지]
김성주는 에너지 그룹인 [[대성그룹]] [[김수근]] 회장의 막내딸이다.
매년 60여 개의 국내외 NGO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코소보의 전쟁피해자 지원 및 Asia House(UK)와 Victoria & Albert Museum(UK)등과 같은 각종 문화, 자선공연, 세계 여성 대회(Global Summit of Women)네트워크를 통한 여성들의 경제/사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ref>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3110&g_serial=457190</ref> <ref>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3110&g_serial=454351</ref> <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0112153405&code=910110</ref>
MCM은 2008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래 클래식한 유명 명품 브랜드들에 못지 않는 유니크한 브랜딩을 성공한 것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역진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3년 5월 김성주는 [[권상우]], [[피오나 헤프티]] 등과 함께 [[스위스]] [[취리히]]의 매장 오픈을 하거나 <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357509</ref>, CNBC, 르 피가로, 가디언 지 등에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MCM의 인기로 대서특필 되는 등 국내보다 해외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중이다. 개성있고 트렌디한 마케팅으로 유명한 주력 브랜드 MCM은 중국인들의 큰 사랑에 기인하는 글로벌 성장세에 힘입어 전 세계 35개국에 3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김성주는 MCM을 글로벌하게 키워냈으며 직설적이고 튀는 발언을 많이 하는 캐릭터로도 알려져 있다. 2014년 제주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 Congress에서 '글로벌 여성 지도자 상' 수상 당시 "여성들의 사회 참여는 더이상 권리가 아닌 의무"라며 "세월호 사태도 기득권 남성들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일어난 일이며 여성들은 더이상 이런 사태를 주시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 장관의 1/3은 여성으로 채워져야만 한다"고 말하는 등 여성의 사회활동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2012년 대선 때에는 여성 리더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캠프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이로 인해 그룹 매출이 급감하거나, 빨간색 운동화 패션을 유행시키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대중의 주목을 끌기로 유명한 인물이다. 선대위 활약 이후에는 공약에서 약속한대로 성주그룹 회장으로서 일선에 복직해 비지니스에 주력하다가, 2014년 10월 8일 [[대한적십자사]] 제28대 총재에 선출되었다. 임기만료를 3개월 앞두고 [[2017년]] [[6월 30일]]에 사퇴할예정이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16/0200000000AKR20170616082000014.HTML?input=1195m</ref>
1997. 2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차세대지도자(Global Leaders for Tomorrow) 100인으로 선정
- 김일엽 (야구선수) . . . . 13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199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8년]] 고졸우선지명([[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2013년]]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의 고졸우선지명<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7260007 해외파들, 어떤 절차로 한국 팀에 입단했나?] - OSEN</ref> 을 받았으나 [[단국대학교]] (1998학번)에 진학했고 [[투수]] [[이승학]]과 함께 [[2001년]] 3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85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2001년]] 외에는 제대로 뛰지 못했고 어깨 회전근 부상으로 [[2003년]] 5월에 방출당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8&aid=0000189169 김일엽 메이저 리그 꿈과 좌절] - 한국일보</ref>
귀국 이후 수술을 반복하여 재활하였고 방위산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복무하던 중에 [[KBO 리그]] 복귀 유예 기간 규정이 지나 [[대한민국]]에서 활동이 가능해졌고 방위산업체 근무를 마친 후 [[2007년]] [[1월 4일]]에 [[롯데 자이언츠]]에 [[신고선수]]로 입단<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0278662 롯데, 마이너 리그 출신 김일엽과 계약] - 뉴시스</ref> 하였으며, 주로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1군에는 [[2008년]]부터 올라오기 시작하여 [[2008년]]에는 2승 1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 3.21을 기록했다. 그러나 [[2009년]] 시즌에 들어서는 선발 투수들의 잇단 부상으로 [[2009년]] [[5월]]부터 한시적으로 선발 보직도 겸하였다. 그러나 성적은 매우 좋지 않아 [[2009년]]에는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 7.36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2009년]] [[6월 21일]]에 있었던 [[KIA 타이거즈|KIA]]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장했음에도 단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5실점하여 강판되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6210116 ‘데뷔 첫 그랜드 슬램’ 김현수 “만루포 처음이야!”], 《동아일보》 [[2009년]] [[6월 21일]]</ref> [[2012년]]에는 1군 1경기에 그쳤고 그마저도 대량 실점하여 평균자책 40.50을 기록한 후 방출되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으면 땀을 비오듯 흘리는 경향이 있어 '대한민국 땀은 지가 다 흘린다' 라는 속설이 있다.
[[2012년]] 11월 [[한화 이글스]]에 입단 테스트를 받아 이적했으며, 개막전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하지만 4월에 1군 7경기에 등판한 게 전부가 되었고, 시즌 후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당했다.
{{토막글|야구인}}
- 김태환(1943) . . . . 13회 일치
[[대한민국]]의 [[기업인]], [[정치인]]이다. 5선 국회의원과 정무제1장관을 역임한 허주 [[김윤환]]의 친동생으로 아버지 [[김동석]]도 제4대 국회의원(경상북도 선산군. [[무소속]]-[[자유당]])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5년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2005년 골프장에서 시비가 붙어서 건방지다면서 골프장 경비원을 폭행했는데 비슷한 시기 맥주병 폭행을 일으킨 당시 같은 당적의 [[곽성문]]의원 등과 더불어 진보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기도 하였다. 더 가관이었던건 이때 사용한 도구가 건어물(...)이어서 '오징어 의원'이라는 비아냥이 돌았었다.
이후 [[친박]]계 정치인으로 활동하였으며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한나라당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내 [[친이]]계 수뇌부의 공천학살에 따라 공천을 받지 못하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후 한나라당에 복당하였다. 그리고 한나라당 경상북도지부 수석부위원장, 경상북도당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0년 12월 5일 일왕 축하파티가 [[서울특별시]] [[중구(서울)|중구]] 소공동에서 열렸는데 거기에 참석하였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안전행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이게 다 부서 이름 앞뒤만 바꿔서 그렇다~~
[[새누리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을 주지 않기로 했다. 이를 두고 살생부가 현실이 되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으며, ~~당연히~~ 후보는 강력 반발하고 있다. 결국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새누리당 [[장석춘]] 후보에게 밀려 떨어졌다.
한번도 당을 버린 적은 없으나, 당으로부터 2번이나 버림받은 비운의 정치인이다. 2008년 총선 당시에야 친박계여서 친이계 당 지도부가 공천을 안줬다지만, 친박 중진이 된 2016년에 '''친박 지도부가 공천을 안주는 사태'''는 뭐라 할 말이 없다. 이에 대해, 비박계를 대대적으로 공천에서 떨어트리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티 안나는 친박 몇 명'''을 미리 낙천시켜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라는 관측이 많았다. 김태환이 친박 중진이기는 했어도 절대적인 신임을 받는 친박 핵심부는 또 아니었기에 그 희생양이 되었다는 것이다.[* 똑같은 케이스로는 [[서상기(정치인)|서상기]] 의원이 있는데, 서상기가 떠난 지역구는 결국 '''친 야 무소속의 [[홍의락]]'''이 당선되었다.]
- 김형인(코미디언) . . . . 13회 일치
김형인은 [[대한민국]]의 [[개그맨]]이다. [[SBS]] [[공채]] 7기며, [[1981년]] [[2월 12일]],[* 헌데, [[네이버]]에는 [[1979년]] [[12월 12일]] 생으로 나온다. 1980년 생인 모 위키러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1년 선배였다니, 1979년생이 맞을지도...] [[전라북도]] [[부안군]] 출생이다. 2남 2녀 중 [[차남|막내]]. [[종교]]는 [[개신교]]이다.
자세한 건 [[웃음을 찾는 사람들/역사]] 참조. 결국 이로 인해 윤택과 김형인 등은 당분간 웃찾사에 얼굴을 내밀지 못했고, 한참 후에야 웃찾사에 복귀했지만,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으며 웃찾사도 몰락의 길을 걸으면서 결국 [[2010년]] [[가을]]에 1차 종영되었다.
웃찾사에 출연하지 않고 있던 2006년 11월 KBS의 신설 코미디 프로그램인 '''[[웃음충전소]]에 출연하면서 KBS로 이적.''' '''대안제국''' 코너에서 조선 시대 대신들 중 한 명으로 등장해서 다른 대신인 박성호와 함께 서로 왜 웃찾사 버리고 건너왔냐며 자학개그를 했다. 박성호는 원래 개콘에 출연하다가 소속사 문제로 웃찾사로 이적한 바 있다.
그 후에는 '''지친다 지쳐'''에서 서성금의 동생 역할, 즉 김준호의 처남 역할로 등장. 여기서 장동민은 '''S 회사'''에서 쫓겨난 거 아니냐고 인신공격을 하자 발끈하는 자학개그를 펼친다. 그 다음에 등장했을 때는 자기가 모시는 사장님이라면서 '''윤택을 KBS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모셔왔다.''' ~~아이고~~ 하지만 다단계 일당이었고 김형인과 윤택 둘 다 도망~~쳐서 웃찾사로 복귀~~
웃음충전소에 출연한 뒤 얼마 되지 않아서 웃찾사에 복귀했는데 웃음충전소 당시에는 반삭 머리였다가 웃찾사 복귀 때는 머리가 많이 자란 걸 보니 녹화한 지 꽤 된 것 같다.
* [[코미디빅리그/시즌3]] - 흔들바위(with [[변기수]], [[오지헌]], [[유상엽]]) - 공동 10위, 승점 2점
이후 웃찾사로 돌아와 <마지막 수업>, <호찬아>, <장스타와 두 얼간이> 등의 코너에 출연했다.
레전드매치 개편 후 "연변 신세계"라는 코너로 나왔지만, 2주만에 2차로 종영되었다. 더 안타까운 건 역대 종영 코너 가운데서 득표수가 높았다는 점.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02화 . . . . 13회 일치
* 미도리야는 임시변통이라고 표현했지만 올마이트는 그 이상의 이점이 있을 거라고 평해주는데.
* 올마이트는 이제 "지키는 입장"에서 "지켜지는 입장"을 바뀌었음을 실감한다.
* 모노마는 "직접 떨어뜨리지 못해서 아쉽다"고 정신승리한다.
* A반은 통상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아 불리한데다 훨씬 많은 훈련을 받은 학생들을 상대로 싸워야 한다.
* 야오요로즈는 생각처럼 성과가 나오지 않고 아스이는 "보다 개구리다운 기술"이 완성되어가는 단계
* 하지만 우라라카는 자신도 모르게 미도리야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 학생들은 마지막으로 구호를 외치고 입장하기로 한다.
* 게다가 피에 대해서 지적 받아도 "괜찮다. 피는 좋아한다"같은 영문 모를 소리나 하고 있다.
* 사실상 실력만으론 토도로키 이상이라고 할 만큼 강하다.
* 그동안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다른 히어로 학교"의 등장.
* [[식극의 소마]]도 시험을 치고 있는데 이쪽도 하고 있다.--[[보루토]]도 치고 있다고--
- 니세코이/217화 . . . . 13회 일치
* 치토게는 텐쿠 고원으로 가보기로 한다.
* 이치죠 어머니는 치토게가 떠난 후, 독백으로 "거짓말을 하나 했다"고 고백한다.
* 이치죠는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해서 괴로워하고 있는 것.
* 때마침 치토게의 어머니 하루가 이치죠에게 연락해 치토게가 텐쿠공원으로 갔음을 알려준다.
* 이치죠는 마음은 정했지만 고백은 미뤄두기로 한다.
* 그 전에 치토게를 어떻게든 하겠다는데.
* 그러더니 오노데라에게 연락하고 이어서 남극까지 치토게를 찾으러 간 츠구미에게 연락한다.
* 이치죠가 텐쿠 고원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리카는 "마지막 억지"라며 요코에게 부탁한다.
* 한편 치토게는 가장 먼저 텐쿠 고원에 도착하는데...
* 이치죠 어머니가 "거짓말"을 했다는걸 보면 약속의 소녀는 치토게가 아닐 확률이 높다.
- 던전스 & 드래곤스: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 . . . . 13회 일치
D&D 클래식 룰과 미스타라 지역을 배경으로 하여 횡스크롤 게임으로 만들었던 전작 [[던전스 & 드래곤스: 타워 오브 둠]]의 후속작이다. 전작에 비해 확실하게 나아진 밸런스와 늘어난 직업군, 마법, 특수 스킬을 구현함으로써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다.
기본적인 조작은 4버튼+1버튼. 공격(A), 점프(J), 선택(S), 사용(U)에다가 3~4인플레이시 장비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스타트버튼까지 필요하다. 간혹 일부 오락실에서는 기기의 문제로 4버튼밖에 없는 경우엔 점프나 선택버튼을 스타트버튼과 같이 연결하는 경우도 있었다.
주사위 굴림에 대한 중요도가 전작에 비해 비중이 떨어졌다. 타워 오브 둠(이하 TOD)과 마찬가지로 모든 공격과 방어시에 피해를 입게 될때마다 주사위 굴림이 이루어지지만 전작만큼 엄청난 수준으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똑같은 일반 공격인데 대미지가 2배이상 차이난다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
커맨드 입력기술이 [[천지를 먹다]]와 마찬가지로 캡콤 커맨드로 바뀌었다. TOD에서는 돌진기의 경우 ↓J, A+J를 해야 하는 등 조작성이 과거 캡콤의 횡스크롤 액션게임보다 복잡할 뿐더러 빠른 반응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반면에 돌진기는 ↓↘→A, 대공커맨드는 ↓↑A 등으로 상당부분 변경점이 있었다. 또한 발악기(A+J)가 도입되었으며, 아무런 아이템이 없을 때 사용하던 효율성 제로로 평가받은 기술들은 삭제되었다.
매직유저의 등장으로 파이널스트라이크와 사용가능마법이 9까지 확장되었다. 또한 마법으로 각종 효과를 캔슬하는 전략도 생기는 등, 마법의 활용이 게임 내에서 전작에 비해 매우 중요하게 되며, 동일한 명칭인 마법을 사용하더라도 마법물품으로 사용할 때보다 확연하게 직접 스펠을 사용할 때의 효과가 훨씬 성능이 좋은 부분도 표현했다.
장비품 개념이 확장되었고, 또 이걸 바로 체크할 수 있게 되었다. TOD에서 경험치 물품이었던 브레이슬릿 등은 장비품이 되었으며, 장비품은 "깨질 수 있는" 것외에 "깨지지 않는" 것도 생겼다.
투척 아이템의 강화판이 등장하였으며, 일부 캐릭터들은 전용 투척 아이템이 생겼다. 이 전용 투척 아이템들은 소모되지 않는다.
- 레오(워저드) . . . . 13회 일치
사자의 머리에 육중한 체격의 전사. 원래 사람이며 그리디아의 국왕이었으나 발돌의 침공에 패하고, 마법에 의해 사자가 되버렸다. 그러한 그를 가신이었던 3현자를 포함한 103인이 희생해 인간에 가까운 지금의 모습으로 돌려놓은 것. 다만 완전하게 돌아오지는 않았다. 3현자는 정량 마냥 계속에서 그에게 어드바이스를 준다.
다른 캐릭터들처럼 엔딩 분기가 있느나 다른 캐릭터들이 엔딩 도중의 선택에 의해 달라지는 것과 달리 레오는 중간보스인 블레이드에 대한 절단 피니시를 하냐 마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절단 피니시를 안하는 쪽이 굿 엔딩이니 주의 바람. 특히 필살기 대부분이 참격이다보니 꽤 주의해야 한다.
게임의 특징인 레벨업이 성능만이 아니라 외형=장비에도 영향을 주는 유일한 캐릭터. 레벨이 올라가면 새로운 검과 방패를 입수한다. 다만 레벨업 전의 구 장비는 당연히 쓸 수 없으며 조건을 만족하면 3종류의 속성검과 전설의 검을 입수할 수 있는데 이 4종류의 장비에 한해서만 특수 커맨드 무기 교체로 바뀌다는게 가능하다. 다만 그 대신인지 모든 속성이 약점이고 동시에 강점 송성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
골때리게도 레벨업이 기 한 칸 사용하면서 데미지를 올리는 전용 시스템으로 탑재되어 있다[* 카드 파이터즈 DS에서도 이 능력은 재연되어 있다고 함.]. 레벨업할 때마다 체력을 미미하게 회복하며 공격력이 상승하는데 특히 만렙인 6렙까지 땡겼을 경우 공격력이 총 27% 상승하지만 문제는 기게이지 다섯 줄을 모을 새가 없다.
칼을 쓰는 통상기들은 밀착해서 맞출시 데미지와 스턴치가 반토막나는 페널티가 있으므로 거리 조절이 관건. 엄청난 리치의 점프 약K과 앉아 중K으로 견제하며 서서 중K이나 앉아 강P로 대공을 처리하는 식의 싸움이 주가 된다.
크로노스 러시와 아킬레스 러시가 좀 이상하게 바뀌었다. 일단 공통된 커맨드로 몸통박치기를 발동한 뒤 이후 추가 입력에 따라 크로노스나 아킬레스로 갈리는 방식. 추가 입력을 넣지 않으면 맞추고도 상대보다 늦게 경직이 풀리는데다가, 둘 다 몸통박치기에서 연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한 술 더 떠 사이에 살짝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상대가 몸통박치기를 맞은 직후 승룡권처럼 발동이 빠른 기술을 썼다면 아무짓도 안 했건, 크로노스를 썼건, 아킬레스를 썼건 무조건 처맞는다. 두말할 나위 없는 No.1 봉인기.
그나마 헤라클레스 러시는 발동이 빨라서 연속기로 잘 들어가니 다행. 기가스 드라이버는 레벨 2 이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가끔 허를 찌를 때 쓴다면 몰라도 앉아 강P - 헤라클레스 러시로 이미 기가스급 데미지가 나오니 굳이 무방비 상태의 적에게 이 쪽을 쓸 필요는 없다.
- 류현경 . . . . 1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안성시]]
그녀는 [[초등학교]] 때 [[서태지]]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연기자의 꿈을 꾸게 되어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시작하였고, [[초등학교]] 6학년 때인 1996년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의 아역으로 데뷔했다.<ref>[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56992 류현경, 김혜수 아역 시절 "똑 닮았네"] 이투데이. 2015년 07월 05일</ref><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238611 류현경 "서태지 때문에 배우 됐다" 깜짝 고백] 조이뉴스24. 2011년 06월 04일</ref>
* [[KBS]] 드라마시티 《[[오늘밤 집에 가지마]]》 (2005) - 성은 역
* [[KBS]] 청춘드라마 《[[일단 뛰어 (드라마)|일단 뛰어]]》 (2006) - 송지현 역
*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 (2011) - 홍나경 역
*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2015) - 강원영 순경 역
* 《[[진실게임 (영화)|진실게임]]》(2000) - 지희 역
* 《[[조폭 마누라 2 - 돌아온 전설]]》(2003) - 윤지현 역
* 《[[쓰리 썸머 나잇]]》(2015) - 지영 역
* 《[[오피스 (영화)|오피스]]》(2015) - 홍지선 역
*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2017) - 지젤 / 오인숙 역
*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2018) - 현지 역
- 마기/298화 . . . . 13회 일치
* 샤를르칸이 '''겁나 큰 뱀'''을 감고 있는건 이 나라의 관습. 왕족은 모두 그렇게 하지만 신드바드와 있을 땐 기후 상 하지 못했다고. 쇠사슬을 감고 다닌 이유는 뱀 대신이었다
* 알리바바 사르쟈는 사를르칸이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 알리바바는 지금의 신드바드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여전히 존경하고 "세계를 평화롭게 만든다"는 꿈을 이뤄냈다며 대단하다고 평한다. 그러나 한 편으론 "나라 보다도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은 더이상 따라가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힌다
* 무 알렉키우스의 밑에서 "파나리스 병단"에 속해 있는데, 알리바바는 겉보기엔 전혀 변한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3년 동안 애를 넷이나 만들었고 아내는 둘이나 있다고 한다
* 어째서 신드바드 곁을 떠났냐는 말에 "내가 할 일이 없어졌다"고 답하고 "지금 그의 곁에는 다른 사람이 있다"고 언급하는데, 이는 아르바를 말한다.
* 마스루드에게도 "신드바드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면서 "한 사람이 세계를 좌지우지할 힘을 가진다는 건 역시 아닌 것 같다"고 하는데, 그 말을 들은 마스루드는 "그도 사람이니 너무 몰아세우지 마라"는 알쏭달쏭한 답변을 한다
* 뢰엠의 마기는 "티토스 알렉키우스"
* 여성의 상체 노출을 신경도 쓰지 않는 엘리오합트 왕국의 문화가 매우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감사합니다--
* 사를르칸은 "더이산 신드바드를 못 따라가겠다"는 발언을 하는데, 지향점 자체가 너무 달라져 버린 것 같다.
* 마스루드의 '''아내 2명''' 드립은 전회의 '''뱀 겁나 크네''' 못지 않은 임팩트.
- 머신맨 . . . . 13회 일치
[[로봇]]이라서 강력한 신체를 지니고 있으며 [[아다만티움]] 성분이 들어간 티타늄 합금 탓에 강력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자가수리에 초정밀 계산능력, 굉장한 시력, 비행, 변신에 팔과 다리는 30m까지 늘어난다. 두뇌는 인간과 같은 감정, 창의적 지능, 무한한 자기 동기부여 활동을 할수 있다. 태양열 에너지가 동력이나 필요시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외부 에너지를 이용할수 있다. 손가락은 장비가 장착되어서 총알, 전기, 냉각선, 열선을 발사할수 있으며 가스 분석기, 레이저 관측기, 마이크로 펄스 레이저, 음향 측정기, 지진계, 중력파 검출기, 펄스 코드 변조기, 컴퓨터 입출력 장치, 전파표지, 만능통신기, 레이저 절단 토치 등이 있다. 대형 칼날이나 전기톱 등이 팔에 장착되어 있고 가슴에는 빔 캐논이 있다.
로봇 군인을 원한 [[미군]]의 극비계획에서 탄생한 로봇. 올리버 브로드허스트 박사의 지휘로 51대의 실험 로봇들이 프로그래밍되었고 X-51은 이 로봇들 중 하나였다. 에이블 스택 박사는 로봇이 사람처럼 생각할수 있다면 위협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 자신의 안전은 무시하고 로봇 중 하나인 X-51을 데려가 아들처럼 교육시켰으며 로봇에게 인간같은 모습을 준비해줬다. 그리고 로봇에게 머신맨이라는 이름을 줬다.
마찬가지로 로봇 히어로인 조캐스타(Jocasta)와 사랑에 빠지기도 했으나 조캐스타가 [[울트론]]의 손에 파괴되는 일을 겪기도 했다.
- 무신 . . . . 13회 일치
武의 신. 군신(軍神), 전신(戰神), 투신(鬪神)과 이미지가 겹치면서도 미묘하게 다르다. 군신, 전신은 무신보다는 지휘관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며, 투신은 무신보다 더 거친 느낌이 있다. 묘하게 신앙의 대상으로 모셔지는 '신'보다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장수, 격투가를 지칭할 때 쓰이는 경우가 많다.
본래 고대 중국에서는 문신과 무신의 구분이 엄격하지 않았으며, 단지 그때 그때 맡고 있는 관직에 따라서 구분되는 것에 불과하였다. 물론 개인적인 적성은 있으니까 문신 성향과 무신 성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거의 구분이 없다고 봐도 좋다. 장군이나 도독 같은 무관직을 맡다가 문관직으로 옮겨가기도 하고, 문관직을 맡다가 무관직으로 옮겨가기도 하고, 양자를 겸직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았다.
문신과 무신의 분리는 세월이 지나가면서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데, [[과거 제도]]가 나타나면서 문과(文科)와 무과(武科)가 시험 단계에서 분리되면서 문무의 분리가 가속되었다. 문신과 무신은 등용 과정 부터가 달라졌기 때문에 명확하게 별도로 구분되는 '집단'이 된 것이다. 무신은 오직 군사 관직에만 임명되게 되었고, 승진하는 루트도 달라져서 '직업군인'화 되었다. 또한 당나라 이후 중국에서 징병제가 사라지고 모병제가 중심이 되면서 무신의 전문화도 진행되었다.
한국의 경우에도 고려시대 무신정권과 무력 쿠데타를 통한 조선 건국의 영향, 그리고 조선 초의 각종 내란으로 인해 무신에 대하여 강하게 견제를 하였고, 이러한 부분이 훗날 임진왜란 당시 초반에 왜군에게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한 원인이 되었다.
물론 좀 미묘하게 낮은 대우를 받는다고 해도 무신 역시 국가의 지배층이므로 일반 백성들 입장에서 보자면 꽤나 잘 나가는 신분이다.
- 미스터 판타스틱 . . . . 13회 일치
능력은 [[고무]]같은 유연성을 가진 육체. 몸과 팔다리를 길게 늘릴 수 있으며, 밧줄 같이 되어 상대를 포박하거나 몸을 얇고 넓게 펼쳐 [[날다람쥐]]처럼 하늘을 활공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형태로 위장하는 것도 가능. 종이처럼 얇게 녹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물리적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
초능력 외에도 [[지구]]상에서 가장 우수한 과학적 지능을 가진 히어로이다. 리드 리처즈는 [[마블 코믹스]]의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인 존재중 하나로서 전기,기계 및 항공우주공학,전자공학, 화학, 물리학의 모든 수준,그리고 인간과 외계 생물학에도 숙달한 천재다. [[타임머신]]이나 차원도약장치 정도는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과학자이다.
그는 우주여행, [[시간여행]], 이차원여행, 생화학, 로봇 공학, 컴퓨터, 합성 고분자, 통신, [[뮤턴트]], [[교통]], 홀로그래피, 에너지 생성, 스펙트럼 분석등 다양한 분야의 업적을 달성했다.
즉, 리드 리처즈라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이미 국가차원의 기술력을 압도한다. 리드 개인의 기술력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포털]]이나 다른우주를 관측하는 장비까지 만드는 수준으로 과학의 새로운 미래로 그들을 이끌어나갈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실재로 [[마블 유니버스/평행세계|멀티버스]] 중에는 리드에 의해 인류의 과학수준이 올라간 세계도있다.--그럼 이 인간보다 더 똑똑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는 [[발레리아 리처즈|딸]]은 대체..--
그가 제작한 판타스틱 포 멤버들의 코스튬에 사용되는 불안정한 분자들은 열, 추위, 압력, 밀도, 먼지, 급격한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등 특정환경에 적응하는 성질을 갖고있는데, 이 분자를 이용하여 착용자의 능력에 맞춘 코스튬을 제작한 것이다.
리드 리처즈는 '''브리지'''라는 기계도 만들었는데, 무한한 가능성들 가운데 특정 가능성이 실현된 [[마블 유니버스/평행세계|멀티버스]]의 다른 우주를 관측하는 '대체현실 뷰어'다.
현재 일어난 사건이 혹은 일어나게 될 사건이 다른 우주에서 일어났을 경우 해당우주의 주민들이 어떻게 그 상황에 대처했는지를 관측하고 그걸 분석해내는데 사용하는 것.
훗날 정부의 원조로 우주선 발사가 가능해졌을 때 리드는 우주 비행사가 된 벤과 성인이 된 수, 그리고 수의 동생인 자니 스톰(휴먼 토치 II)와 함께 직접 우주선을 타고 시험비행에 나선다. 그러나 리드의 예상치 못한 실수로 네 사람은 우주방사선에 노출되고, [[지구]]에 돌아온 뒤 그들의 육체가 변화를 일으킨 것을 알게 된 네 명의 초인들은 자신들의 힘을 인류를 위해 사용하기로 하고 '판타스틱 포'를 결성하게 된다.
- 민생위원 . . . . 13회 일치
민생위원법에 따라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봉사하는 민간 봉사자로서 법률적으로는 무급 비상근 특별직 공무원.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도도부현지사의 추천을 받아 후생노동대신(후생노동성의 장관)에게 위촉되어 임명된다. 민생위원은 후생노동성의 기준에 따라서 교육 훈련을 받는다.
민생위원은 각 지자체의 복지사무소와 연계하여 주민 생활을 파악하고, 생활 지도 등을 하는 활동을 벌인다.
아동복지법이 만들어지면서 민생위원은 아동위원(児童委員)을 겸하여 아동상담소와도 연계하여 활동한다.
민생위원제도 이전에는 1917년에 오카야마 현에 제세고문(済世顧問), 도쿄에 구제위원(救済委員), 오사카에 방면위원(方面委員)등의 제도가 있었다. 이러한 제도는 지역의 상인, 공장주, 의사, 스님 등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사람을 명예직 위원으로 위촉하여, 생활상담, 생활지도, 호적 정리, 구제품 급부 등을 담당하게 한 것이다. 1936년에 방면위원제도로 전국에 통일되어 실시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에는 방면위원들이 국가통제에도 협력하면서 국민 억압에 앞잡이로 나선 어두운 역사도 가지고 있다.
- 바키도/111화 . . . . 13회 일치
* 가이아는 "사람들 눈에 띈다"고 자리를 옮기길 희망하지만 무사시는 "그럴 정도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라고 능글댄다.
* 가이아는 의심할 여지 없이 미야모토 무사시 본인과 대치하고 있다고 느낀다.
* 하지만 현대의 전사, 현대의 병사를 얕보지 말라며 공격 태세를 취하는데
* 반면 가이아는 얼어서 꼼짝도 하지 못한다.
* 무사시는 그 나이프를 자세히 보여달라며 다가오는데, 가이아는 전투 중에 무슨 행동을 하는 건지 이해하지 못한다.
* 유지로는 지하격투장 토너먼트에서 마취총을 막지 못하고 맞았으니 무사시는 그때 유지로의 스펙을 뛰어넘는다고 볼 수 있겠다.--그땐 총 쏘면 맞아야 되는 평범한 격투기 만화였거든--
- 바키도/120화 . . . . 13회 일치
* 때리는 찰나에 근육이 가장 부드러워지는 것을 이용, 무사시가 피클의 어깨를 벤다.
* 승부가 갈린 듯 보였지만 피클도 무사시의 어깨를 깨물어 먹었다.
* 근육은 힘이 가해지려는 찰나에 가장 부드러워진다.
* 무사시는 이 점을 이용해서 피클의 공격이 가해지기 직전 베어버린다.
* 어깨가 베어지며 피를 내뿜는 피클.
* 대결을 지켜보던 일동이 승부의 끝을 예감한다.
* 그러나 도쿠가와는 자기들은 그저 선언하는 자일 뿐이며 끝인지 어떤지를 정하는건 당사자 둘의 몫
* 무사시는 피클을 간파했으면서도 화려하게 양단하지 못했다고 인정한다.
* 그러더니 이번엔 "그정도는 피와 살이 되지 못할 테니 이번엔 머리를 노려라"라고 도발한다.
* 피클이 말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얕보여지고 있다는 것만은 알아챈다.
- 바키도/140화 . . . . 13회 일치
* 경찰 병력에 포위된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
* 경쳘병력과 대치하게 된 [[미야모토 무사시(그래플러 바키)|무사시]]. 숫자는 경찰이 많지만 무사시의 범상치 않은 기세에 위축되어 쉽게 달려들지 못한다.
* 오오츠카 헤이베 경보부는 총기를 소지한 경찰에게 다리를 노리고 절대 놓치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겨누기가 무섭게 무사시의 반격이 들어온다. 꼬챙이가 날아와 경찰의 눈 밑에 박힌다.
* 총기를 소지한 경찰이 무력화되자 무사시는 주정없이 들어온다. 그는 "지휘관"인 오오츠카를 제일 먼저 노린다.
* 눈의 상처를 지혈한 오오츠카는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살펴본다. 이미 무사시가 병력들을 쓰러뜨린 채 오오츠카 앞에 버티고 있다. 훗날 그는 다른 이에게 이 사건을 증언한다. 이때 무사시를 상대했던 경찰들은 한결 같이 "목이 날아갔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무사시는 칼 한 번 뽑지 않았다. 그렇게 되는 건 좀 더 뒤의 일.
* 좌우간 그 뒤에도 "포획"은 계속된다. 그러나 건장한 경찰 여섯이 한 꺼번에 덤비는 것도 전혀 상대가 되지 못한다. 분명 단단히 포위한 채 사방에서 달려들었는데, 막상 상대하게 되면 아군이 시야를 가리고 장애물이 되어 접근할 수 없고 무사시와 대면하게 되면 언제나 1대1. 오오츠카는 자신이 본 사실과 그들의 증언을 모두 전하며 그것이 당대에서 말하던 "병법"이라고 말한다. 이제 경시청에선 그걸 의심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데.
- 벼랑개 링링 . . . . 13회 일치
2006년 도쿠시마 현의 어느 공사현장에 있는 붕괴 방지용 콘크리트 벽에서 조난당하여 발견된 개. 미디어에서 크게 보도되어 벼랑개(崖っぷち犬)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나중에 링링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2006년 11월 도쿠시마 현의 한 공사현장에서, 40미터의 붕괴 방지용 콘크리트 벽에서 조난당한 개가 발견되어 주목을 끌었다.
그러나 링링은 생후 3개월 동안 들개로 지냈기 때문에 사람에게 익숙하지 않아서 사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마키 씨는 건강 문제로 양육을 포기하였으며, 도쿠시마 현 동물애호관리센터에서 길러지게 되었다.
* 11명의 신청자는 TV에서 보도된 벼랑개에게만 관심을 가졌고, 보호센터에 있는 다른 개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보호센터에서는 다수의 개가 안락사 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 점이 논란이 되었다.
* 단순히 추첨을 통해서 사육주를 결정한 것이 정당했는지, 동물보호센터에서 신청한 사육주에 대해서 제대로 검토를 거쳤는지 하는 점이 의문시 되었다.
- 블랙 클로버/125화 . . . . 13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5. '''아름다웠다'''
* 잭스는 자군 크리스탈 자체에 반사마법을 설치했고 이 마법은 상대의 마법 특성까지 반사하기 때문에 크리스탈을 노린 매그너는 자기 마구에 맞아 당하고 만다.
* 네르슈는 높은 상공을 날면서 대량의 마법을 날려 아스타와 크리스탈까지 처리하려 하는데, 잭스는 여기에까지 대응책을 마련해놨다.
* 잭스가 공중에 설치한 함정마법이 딱 알맞은 타이밍에 발동, 네르슈의 팔을 묶어 마법 발동을 지연시킨다. 이 작은 틈을 놓치지 않고 아스타가 결정타를 먹인다.
* 하지만 흙마법의 [[솔 마론]]이 이때 나타나 무방비한 크리스탈을 골렘으로 공격하는데, 이것을 [[미모사 버밀리온]]의 숨은 책략이 저지한다.
* 미모사는 솔 마론에게 당한 듯 보였지만 골렘에 자신의 마법 씨앗을 박아서 일정 시간 조종을 빼앗을 수 있었던 것.
* 조종이 넘어간 골렘은 마론의 지시를 듣지 않고 내부에 숨기고 있던 크리스탈을 노출, 아스타가 이것을 베면서 B팀의 승리가 결정된다.
* 미모사는 오빠를 찾아와, 하층민들이 일견 빈곤해 보여도 그들의 "진정한 상냥함"은 빼앗을 수 없다고 말하고 마지막까지 건투한 오빠 또한 아름답다고 칭찬한다.
- 블랙 클로버/55화 . . . . 13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55. '''단장과 서민 소년'''
* 포로가 실토한 배신자의 정체는 자줏빛 범고래의 "겔도르 포이조트"
* 겔도르는 격렬하게 항의하지만 평소부터 수상한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모두의 의심을 산다
* 투과창성마법 "보이지 않는 군단"
* 그의 마법은 "투과마법".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모습을 지우고 모든 마법을 투과시킨다. 이때는 마력도 지우므로 보통 마법사는 그를 감지할 수가 없다.
* 그러나 기를 읽을 줄 아는 데다 반마법까지 쓰는 아스타에겐 아무 소용도 없는 발버둥이었다
* 그 말대로 단장들은 겔도르의 마법이 "마법"은 투과하지만 "물체"는 투과하지 못하므로 주변에 보이는걸 전부 날려서 막으려 했던 것.
* 릴은 아스타가 마음에 들었는지 친구가 되자고 한다.
* 겔도르의 투과마법은 "반마법"까지는 투과하지 못했다. 즉 아스타의 반마법은 사실 "마법의 범주에서 벗어난 무언가"일 가능성이 있다.
- 블랙 클로버/88화 . . . . 13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88. '''필살의 돌격'''
* 노엘 실버의 일격으로 샐러맨더가 일시적으로 소멸한다. 그러나 증오의 파나는 두 가지 속성의 마법을 연달아 사용하며 저력을 과시한다.
* 노엘 실버가 혼신의 힘을 담은 해룡의 포효가 샐러맨더를 산산조각낸다. 증오의 파나가 빈틈을 보이자 아스타는 지금이야 말로 필살기를 써주겠다고 투지를 불태운다.
파나는 광석 창성 마법 "하르페"로 검은 폭우를 견제하며 동시에 화염 회복마법 "불사조의 날개옷"을 사용한다. 핀랄 룰러케이트는 대체 무슨 수로 두 가지 속성 마법을 쓰는 거냐고 절규한다. 아스타는 그녀가 쓰는 마법이 던전에서 만났던 마르스가 쓴 것과 같다는걸 눈치채고 다시 한 번 파나에게 대화를 시도한다.
마지막 대화시도도 허투로 돌아가자 아스타는 "역시 회복하기 전에 필살기를 써야겠다"고 말한다. 핀랄이 대체 그 핀살기기 뭐냐고 묻자 "두 자루의 검을 찌르는 자세로 잡고 엄청난 속도로 날아가 꿰뚫는 기술"이라고 자랑스럽게 대답하는데 핀랄과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그딴게 되겠냐고 갈군다.
* 핀랄은 공간마법을 중첩해서 더욱 가속을 붙여준다. 재생을 시작한 샐러맨더가 화염마법으로 응수하지만 아스타가 두 개의 검을 찌르며 돌진, 마법을 꿰뚫으며 돌격한다. 아스타의 새로운 필살기 '''풀 트러스트'''.
두 동료의 마법으로 강화된 추진력은 마법을 뚫고 재생 중이던 샐러맨더를 완파, 샐러맨더가 서서히 붕괴되기 시작한다. 파나는 자신이 당했다곤 믿기지 않아하며 리히트의 이름을 부른다.
* 마녀의 숲의 여왕은 검은 폭우 일행의 활약을 보고 입만 산건 아니었다고 인정한다. 그리고 숲의 반대편, 다이아몬드 왕국의 대군이 당도해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린다. 그곳은 무슨 생각인지 판젤 크루거(젤)가 홀로 대군을 맞서고 있다.
* 지휘관인 마르스는 말없이 젤을 바라본다. 또다른 지휘관인 라드로스는 마녀는 어디가고 혼자 나선 거냐고 머리가 나쁘다고 빈정거린다. 젤은 마르스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알아보겠냐고 하는데, 마르스는 묵묵부답이고 다른 동요도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옆에 있던 라드로스가 혹시?하며 기억해내는 듯한 모습.
젤도 라드로스를 알아본다. 젤이 다이아몬드 왕국에 있던 시절 제자들인 모양이다. 하지만 라드로스는 "선생님을 내 손으로 귀여워해줄 수 있다니 신난다"라며 다짜고짜 마법을 사용한다.
- 블리치/696화 . . . . 13회 일치
* 유하바하 쓰러지다. 경화수월의 유하바하의 눈을 속일 수 있었기 때문.
* 그러나 죽었다고 생각한 유하바하는 부활하며 아이젠을 삼키고 이치고까지 삼키려 든다.
* 그 순간 천쇄참월이 깨지고 시해 "참월"이 등장, 유하바하는 이것이야 말로 자신이 봤던 "미래"임을 깨닫는다.
* 유하바하는 부정형으로 무너지며 쓰러진다.
* 그리고 경화수월이 통하지 않는 이치고의 존재.
* 아이젠은 "너에게 경화수월을 걸어두지 않은게 이런 형태로 도움이 됐다"고 자조한다.
* 이치고가 막아보려 하지만 천쇄참월을 떨구고, 손잡이가 부서진 채 땅바닥에 박혀버린다.
* 아이젠에 이어 이치고까지 삼키며 커지는 올마이티.
* 이 은화살은 아우스발렌 희생자들의 심장에 생기는 "정지의 은"이란 결정으로 만들어진 것.
* 칼날이 부서지면서 시해 "참월"의 모습이 드러난다.
* 그는 하쉬발트가 보여준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거야 말로 자기 자신이 본 미래였다.
* 마지막 순간 하쉬발트를 떠올리는 유하바하.
- 서지석(배우) . . . . 13회 일치
|| '''이름''' ||<(> 서지석(徐芝釋) ||
--하지만 농구 좀 해본 사람은 알건데 저 정도 체공력은 정말 운동신경이 좋아서 가능한거다.--
은근히 여자들한테 인기있는 캐릭터. 남자들한테는 농구잘하는 형 이미지.
2017년에서 [[KBS]] [[일일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김무열(이름 없는 여자)|김무열]] 역으로 출연했는데 엄청난 발연기를 선보인다. '''걸음걸이, 표정연기 모든 것이 압도적으로 어색한 최고의 발연기를 펼쳐서''' 초반에는 욕을 먹었지만 이제는 네티즌 사이에서 엄청난 발연기 때문에 본다는 사람들도 많은 듯...
[[2018년]] [[3월 4일]], [[복면가왕]]에서 [[이거 그린 라이트인가요 마스크맨]]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성대 매트릭스]]와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를 불렀으며 2라운드 준비곡은 하동균의 '그녀를 사랑해줘요'였다. 그 뒤 74차 경연에서 판정단으로 참여했다.
런닝맨에서 놀랍게도 유재석 닮은꼴로 출전. 실제로 은근히 자세히보면 닮은 점이 없지 않아 있다. 유재석의 말로는 신이 유재석 베이스에 눈과 입을 톡톡 넣은 버전이라고(...). 또 하하 말로는 컨디션 좋은 재석이형이라고 할 정도로 뿔태안경을 쓴 서지석은 정말 유재석을 닮았다.
'''[[http://blog.naver.com/bdsbdsan?Redirect=Log&logNo=110090832134|2010년 글로리아 제작발표회때 스토커로 알려진 여인이 행패를 부렸다.]]'''
* [[하이킥 짧은다리의 역습]] (2011 - 2012) - 윤지석 역
* [[이지혜(가수)|이지혜]] '그대없이 난'
* [[허영생]] '작업의 정석'[*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카메오로 잠깐 출연했다.]
* OB라거 (다도,레스토랑편)
- 스틸오션/독일 . . . . 13회 일치
>베르사유 조약 아래 독일의 잠수함 개발에 금지되었어도, 비밀 연구는 계속 이루어졌다. 잉글랜드와 독일 간 해군 조약이 이루어짐에 따라, 독일은 신세대 잠수함 U-1을 진수했다. 이 신형은 2A형(Type IIA)이라고 불렸다. 여섯척의 2A형 잠수함이 훈련과 시험용으로 사용되었다. 작은 크기로 인해 전투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9C형(Type IXC)은 연료 저장량을 43톤 늘려 항속거리를 증가시킨 추가 개량형이다. 지휘실 잠망경이 사라졌다. 기뢰 부설 작전을 위해 기뢰실을 증설했다. 총 54척의 9C형이 생산되었다. U-505는 시카고 과학 산업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으며 U-511은 전쟁 당시 일본에 넘겨져 RO-500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필라우는 러시아 제국의 주문으로 단치히에서 건조중인 경순양함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 이후, 이 순양함을 독일에 의해 몰수되어 독일 해군에 의해 사용되었다. 전시에 필라우는 제2 정찰대에 배속되어 북해와 발트해에서 활동했다. 1915년 리가 만 해전에 참가해 러시아 해군을 상대로 전투를 치뤘다. 1916년 5월, 필라우는 유틀란트 해전에 참가해 대구경탄에 맞아 큰 손상을 입었다. 전투가 끝난 후에는 심각한 피해를 입은 전투순양함 자이들리츠(Seydlitz)가 항구까지 도달하는걸 도왔다. 1917년 헬리골란트 바이트 해전에도 참가했다. 종전후 전쟁보상함으로 이탈리아에 양도, 바리(Bari)로 개명되었다. 바리는 제2차 세계대전 초반에 미군의 공습으로 격침되었다.
>엠덴은 바이마르 시기 건조된 첫 경순양함이다. 전체적으로는 쾰른(Köln)급과 닮았지만, 배수량을 줄이기 위해 많은 부분을 제거했다. 계획되었던 어뢰발사관 네문은 연합국의 반대에 부딫혔다. 엠덴만이 건조가 완료된 엠덴급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 훈련함으로 개장되어 사용되었다. 1940년 4월의 노르웨이 침공에 동원되었으며 그후 어느 전투에도 사용되지 않았다. 독일이 항복한지 2틀 후에 킬에서 자침되었다.
>M급은 독일 해군의 Z 계획 하에 계획된 함급으로, 150mm 주포를 장비한 7,800t 짜리 경순양함이었다. 해상 습격과 교란 작전을 위해 비교적 빠른 속도를 가질 예정이었다. 여섯척의 M급 경순양함이 계획되었지만, 건조가 완료된건 하나도 없었다.
>P급 장갑함은 D급 장갑함의 후계자로써 도이칠란트급과 같은 설계와 전술을 사용했다. P급은 독일 해군의 Z 계획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1937년 계획이 시작되었으며, 타국의 8인치 순양함포를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12척이 계획될 예정이었으며, 1940년에 첫번째 P급 장갑함이 건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Z 계획의 변경으로 P급은 O급으로 교체되었고, P급은 마지막까지 완공되지 못했다.
- 식극의 소마/170화 . . . . 13회 일치
* 에리나 조차도 생소한 음식인데다 내용물이 흰지가 살짝 굳고 노른자가 반숙 상태인 이상적인 상태라 놀라워한다.
* 반숙란에 튀김옷을 입혀 튀겼다고 생각해 보지만, 그러면 이런 반숙 상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불가능.
* 밥에 양념소스를 끼얹고 튀김을 올린 다음 한 번 더 소스를 올린다. 마지막으로 튀김옷 없이 튀긴 차조기 잎을 곁들이면 완성.
* 소마는 간단하지만 맛있는 음식이라고 자신만만하다.
* 히사코는 고급 식재에 길들여진 에리나가 저딴 세일 달걀이나 먹으면 쇼크사할지도 모른다고 호들갑을 떤다.--비호감--
* 계란을 냉동시키면 젤리처럼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이 되고 노른자는 감칠맛이 강해지는 것.
* 하지만 소마의 답변은 "재밌으니까"
* "정답" 하나 밖에 모르는 요리인은 "더 굉장한 경지"에 오를 수 없고, 무엇보다도 "어디에 도달할 지 미리 알고 있는건 재미가 없다"고 답한다.
* 에리나가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물었을 때 내놓은 답변이 지금의 소마와 같은 대답.
* 물론 일본에서는 튀김옷을 입힌 것이 튀김이란 인상이 강하겠지만, 계란 후라이가 사실은 튀긴 달걀이라는건 대선배격인 만화 "맛의 달인"에서도 언급한 부분. 게다가 전세계의 다양한 요리를 취급하는 학원에서 "계란을 기름으로 튀겨서 조리하는" 프라이드 에그를 모른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일.(아마 모양이 동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 십자군 전쟁 . . . . 13회 일치
[[비잔티움 제국]]이 당시 [[룸 술탄국]]이 점유하고 있던 [[아나톨리아]]를 되찾기 위해 [[교황청]]에게 남이탈리아의 노르만 용병대를 끌어들여달라는 요청을 해왔고, 이에 [[교황]] [[우르바노 2세]]가 교황청의 영향력 증대를 위해서 서유럽 영주들을 성지탈환이라는 명분으로 끌어들인 데서 시작된 전쟁.
당시 비잔티움 제국은 [[만지케르트 전투]]에서 ~~망할 두카스 놈들때문에~~[[셀주크 술탄국]]한테 박살난 이후에 폰토스일대의 거점 일부를 제외한 '''아나톨리아 전체'''가 통째로 날아가버린 상황이었다. 게다가 이상황에서 남이탈리아의 노르만 정복자 [[로베르 기스카르]]가 아들인 [[보에몽]]을 데리고 비잔티움을 두번이나 침략하기도 했다. 당시 황제였던 [[알렉시오스 1세]]가 아풀리아지방에 지방귀족들을 부추겨 반란을 일으키게 해 기스카르의 병력을 둘로 나뉜뒤 둘로 나뉜 병력중 비잔티움 원정군을 지휘하던 보에몽의 군대를 라리사에서 격파해 한숨 돌릴 수 있었지만 기스카르는 포기하지 않았고, 그 결과 다시한번 보에몽을 데리고 원정을 나서게 된다. 알렉시오스에게는 다행히도, 악천후를 뜷고 그리스에 도달한 기스카르는 역병으로 인해서 케팔로니아 섬에 사망하고, 그의 장남이자 그리스일대 기스카르의 정복지를 상속받은 보에몽도 역병으로 인해 전력이 크게 약화되어, 어렵지않게 그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남이탈리아의 노르만인들의 침략을 격퇴한 알렉시오스는 칼끝을 아나톨리아일대를 차지하고 있던 룸 술탄국으로 돌렸고, 아나톨리아 서부해안가 일대를 되찾는등 어느정도 성과를 낸다. 한편으론, 룸술탄국의 완전한 축출을 위해 교황에게 남이탈리아의 노르만인 용병대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당시 교황령은 이탈리아의 패권을 놓고 신성로마 제국과 프랑스 왕국과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었고,[* 대표적으로 [[카노사의 굴욕]]과 프랑스 왕 [[필리프 1세]]의 파문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십자군을 선포함으로써 세속군주와의 대립으로 위협받고 있던 교황의 권위와 위상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교황 우르바노 2세는 1095년에 [[클레르몽 공의회]]에서 비잔티움 제국을 도와 성지를 탈환하자고 선포했고, 이에 십자군이 시작하게 된다.
- 아마쿠사 키리시탄 진중기 . . . . 13회 일치
[[아마쿠사 시로]]가 [[시마바라의 난]]에서 상징으로서 사용했다고 하는 깃발. 일본의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큐슈 구마모토 현, 아마쿠사 시립 아마쿠사 키리시탄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 그림을 그린 야마다 우에몬사쿠는 기독교 신자였으나 당시에는 배교한 상태였다. 그러나 기독교 신자들이 일으킨 봉기에 휘말려 본의 아니게 시마바라의 난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시바마라 성에서 농성하던 중에 내부에서 [[화살 편지]]를 날려 막부의 토벌군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 그러다가 들통나 체포되어 처형당할 뻔 했으나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야마다 우에몬사쿠는 호소카와 번에 체포되어, 에도로 보내져서 심문을 받은 다음, 나가사키로 와서 생애를 마쳤다고 전해진다. 그는 내부에서 시마바라의 난을 관찰하여 편지를 보냈으며, 난이 종결된 뒤에는 『야마다 우에몬사쿠 구서(山田右衛門作口書)』를 남겨 시마바라의 난을 진술하여 남겼다.
아마쿠사 깃발은 일본에서는 '세계 3대 군기(世界三大軍旗)' 혹은 '세계 3대 성기(世界三大聖旗)'라고 부르고 있다. 나머지 2개는 잔 다르크의 깃발, 십자군기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분류는 일본에서 제시하는 '세계 3대'가 그렇듯이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데, 이 3대 부류는 특히 그러하다.
일단 나머지 2가지는 아마쿠사 깃발과는 달리 현존하는 '특정한 유물'이 아니다.
잔 다르크의 군기는 실물은 현존하지 않으며, 현대 프랑스에서는 '표준 도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이 도안은 순차적으로 후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잔 다르크의 군기는 개념은 있지만 특정한 실물은 아니고 유물적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http://saint-joan-of-arc.com/banner.htm (참조)]] [[http://www.stjoan-center.com/j-cc/ (참조)]]
- 안석환 . . . . 1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2005년 [[MBC]] 월화미니시리즈 《[[환생-넥스트]]》 ... 정신과 의사, 최 진사, 겐지, 진 장군 역
* 2006년 [[KBS2]] 4부작 미니시리즈 《[[특수수사일지 - 1호관 사건]]》 ... 최준 역
* 2009년 [[KBS2]] 4부작 미니시리즈 《[[경숙이 경숙 아버지]]》 ... 최 사장 역
* 2009년 [[KBS2]] 수목미니시리즈 《[[파트너 (KBS)|파트너]]》 ... 정재호의 양아버지 역
* 2013년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 이경태의 아버지 역
* 2013년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ref>[http://news.nate.com/view/20131001n04254 '정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장, 중요한 이유]</ref>
* 2015년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 마태석 역
* 2017년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 (드라마)|명불허전]]》 ... 신명훈 / [[병조판서]] 역
* 2018년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 봉사달 역
* 1996년 《[[진짜 사나이]]》 ... 소녀 아버지 역(우정출연)
[[분류:195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광주 안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1983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단국대학교 동문]]
- 오봉 . . . . 13회 일치
우란봉에(盂蘭盆会-백중맞이)를 줄인 말로, 일본의 중요한 명절이다.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얻어서 시골로 귀성하므로 회사가 업무를 쉬는 회사가 많다. 오봉의 시기는 전국 대부분이 양력 8월 15일이지만, 다른 날짜에 행사를 하는 지방도 있다.
「쇼로다나(精霊棚-제사단)」: 제단을 차려서 오이에 나무젓가락 같은 것으로 발을 달아서 말처럼 만들고, 가지는 소처럼 만들어 공양을 한다. 영혼은 말에, 짐은 소에 실어서 돌아간다는 의미가 있다.
「봉오도리(盆踊り)」 : 강강술래처럼 빙빙 돌면서 춤을 춘다. 각 지방마다 특색이 있다.
「무카에비(迎え火)」: 선조의 영혼이 길을 잃지 않도록 13일 저녁 집 앞에서 불을 지피는 것이다.
「오쿠리비(送り火)」: 16일에 같은 장소에서 불을 지펴서, 영혼을 돌려보내는 것이다. 쿄토 에서는 산에다가 큰 대(大) 자로 불을 지르는 풍속으로 유명하다.
불교의 우란분재(盂蘭盆齋) 의 기원 설화는 이러하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제자 목련존자는 신통력으로 자신의 어머니가 아귀도에 떨어져 굶주림에 고통 받는 것을 보고, 석가모니에게 어떻게 해면 좋은지 물엇다. 석가모니는 여러가지 음식, 과일, 초를 준비하여 스님들의 안거가 끝나는 7월 15일에 공양을 하면 아귀도에 떨어진 자들 역시 음식을 먹게 될 것이라 하였다. 그대로 행하자 목련존자의 어머니 역시 아귀도에서 구제되었다.
백중은 중원(中元)이라고도 하는데, 음력 7월 15일이다. 도교에서 이 날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중국의 민속신앙에서는 이 날은 저승의 문이 열리고 조상의 영혼이 돌아오므로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일본에도 비슷한 민속 신앙이 있다. 대개 비슷한 시기에 행사가 모여 있으므로 불교, 도교, 민속 신앙 등이 습합되어 열린다. 서양에서는 할로윈에 대응하는 것으로 본다.
- 우건도 . . . . 13회 일치
||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시]][* 현 [[충청북도]] [[충주시]]] ||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전 [[더불어민주당]]의 [[충청북도]] [[충주시]] [[지역위원장]]이다.
충주고등학교 졸업 후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충주시청, 충청북도청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2000년대 후반 음성군 부군수, 충주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2008년)|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인 [[한나라당]] 김호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허위사실 유포([[공직선거법]] 위반)로 [[대법원]]의 판결에 의해 2011년 시장직을 상실하였다.
2015년 말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행정위원으로 임명되었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으로 재도전하나 후술할 미투 운동에 휩쓸렸다. 본인도 강력히 부인했고 흐지부지되었지만 최종적으로 1.33% 차의 격차로 패배했다. 그리고 선거운동을 앞두고 사실상 미투 파문을 시인함으로서 선거 후 소환조사를 받는 등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나버렸다.
3월 7일, 기자회견을 열어 “게시글에 ‘2005년 6월 우 후보가 총무과장으로 근무할 때의 일’이라고 했으나 실제 총무과장 근무기간은 2005년 7월 25일부터 그 해 9월 4일까지였다"며 “폭로 글은 악의적으로 날조된 허위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게시자가 성추행을 당한 날 모 식당에서 마셨다는 주류도 판매한 적이 없다고 주류 납품 업체가 확인해줬다”고 부연 설명했다. 현재 우 예비후보 관련 미투 폭로 글은 작성자에 의해 민주당 도당 홈페이지에서 모두 삭제된 상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283022|*]]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 ~~'''[[민주당(2008년)|민주당]]'''~~ || ~~'''45,522 (49.06%)'''~~ || ~~'''당선 (1위)'''~~ || [* 2011.7.28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 [[더불어민주당]] || 49,942 (49.33%) || 낙선 (2위) || ||
- 원피스/817화 . . . . 13회 일치
* 킨에몬은 등에 있는 "코즈키 일족의 문장"을 보인다. 이것은 라이조와 조우의 두 지도자가 가진 것과 같은 문장이다
* 모모노스케는 사실 킨에몬의 아들이 아니다. 그는 쿠즈키 일족의 후계자 "쿠즈키 오뎅"의 자식 "쿠즈키 모모노스케". 지금까지는 신분을 속이고 있었다. 쿠즈키 일족은 "와노쿠니"의 대 다이묘다.
* 모모노스케는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의 싸움을 말리는 등 어른스럽게 굴지만, 막상 루피가 자기 신분을 대우해주지 않자 삐져서 나미에게 응석부린다.
* 루피 일행은 라이조가 멋진 닌자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아 실망한다. 라이조는 일행이 생각하는 닌자상은 실제와는 다르고 인술은 구경감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일행이 시무룩해 하자 할 수 없이 인술 몇 가지를 선보였다. 일행은 금세 환호한다
"안개의 닌자" 지금 마악! 등자앙!! 닌! 닌!
* 라이조는 기대와 다르게 우스꽝스럽게 생긴 구닥다리 닌자. 인술을 구경거리 취급하는 일행에게 일갈할 정도로 고지식하지만, 막상 시무룩해하니까 리퀘스트에 응해주었다.--나루토가 끝나서 점프에서 사라진 [[닌자]] 분량을 보충하는 걸지도--
- 원피스/821화 . . . . 13회 일치
* 조우가 요동치기 시작하고 건물이 무너지고 나무들이 쓰러진다.
* '''가뭄의 잭과 백수 해적단은 즈니샤의 앞다리를 집중 포격'''하고 있다. 무릎만 꿇릴 수 있다면 어떻게든 머리를 공격할 생각. 철벽같던 즈니샤도 집중 공격에는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
* 목소리는 '''"거기에 있다면 명령해 달라"'''고 끊임없이 속삭이고 모모노스케는 그 목소리를 듣고 괴로워한다. 루피는 "네가 누구냐"고 묻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목소리 따윈 들리지 않아 영문을 알 수 없다
* '''즈니샤는 먼 옛날 "어떤 죄"를 저지른 벌로 그저 걷고만 있는 벌'''을 받고 있다. 하지만 "내가 쓰러지면 너희까지 위험하다. 딱 한 번만 싸우라고 명령해달라"고 요청한다
* 모모노스케는 잠들어 버리고 이누마무시는 "설마 즈니샤가 의지가 있으리라곤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놀라워한다
* 잭이 리타이어하긴 했으나 가면이 깨지면서 리타이어해서 재등장하지 않을까 점쳐지고 있다.
* 즈니샤는 어떤 "죄"를 지어서 벌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벌써 천년도 전에 있던 일이라 한다.
- 원피스/825화 . . . . 13회 일치
* 동료애가 강한편인지 "동료를 욕하는 놈은 살려둘 수 없다"면서 덤비는데, 그때 어떤 여자가 나타나서 호통친다.
* 상디는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이라고 생각하진 않는 듯--저렇게 생긴 애들이 더 있다고?--
* 천신만고 끝에 물고기를 잡아 올리지만 하필이면 독이 있는 물고기
* 쵸파가 상디가 남긴 도감을 보고 독이 있다는걸 알아내지만 성질 급한 루피는 먼저 처묵했다가 빈사에 빠진다.
* 나머지 인원은 나미가 상디의 메모를 토대로 안전하게 조리해서 포식--누가 코마츠 좀 데려와라--
* 어느덧 "솜사탕눈"이 내리는 지역에 돌입했는데 이곳은 빅맘의 영역이란 뜻이다.
* 하지만 그 정찰선에 탄 것은 샬롯 패밀리가 아닌 "제르마66"
* 배에는 상디와 닮은 듯한 얼굴의 사나이가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데...
* 어떻게 봐도 스릴러바크의 로라같은 얼굴이 나타나는데, 그쪽에서도 내색하지 않고 상디도 닮았다고만 생각하는걸 보면 확실히 본인인지는 아직 미지수.
* 그때 준 메시지가 이번 에피소드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 유다인 . . . . 13회 일치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즈인 '보통의 연애'와 SBS 주말연속극인 '[[맛있는 인생]]'에 잇달아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공중파에 안착하였다. ~~문제는 드라마가 망했다는 거..~~ 그래도 보통의 연애 같은 경우는 방영 당시에는 단막극이란 한계와 동시간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에 묻혀 시청률 경쟁에서는 뒤쳐졌지만, 방영 후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유명해졌다. 이 작품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유다인이라는 배우를 확실히 알릴 수 있게 되었고, 결국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연작/단막극부문 여자연기상을 수상하게 된다.
|| [[2018년]] || [[JTBC]] || [[스케치(드라마)|스케치]] || 민지수 || ||
|| [[MBC]] || [[야경꾼 일지]] || 연하 || 특별출연 ||
||<|3> [[2007년]] || 니모 || 독설…이 지독한 사랑 ||
|| [[박상민]] || 울지마요(Don`t cry) ||
||<|4> [[2006년]] || [[다음 커뮤니케이션]] || 어디까지 알고 싶니 || ||
* 2012년 배리어 프리 영화 《마이 백 페이지》쿠라타 마코 역 더빙
* 배우 [[유연석]]과는 인연이 많다. 영화 '혜화, 동'에서도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분하여 호평받았던 경험이 있고, '맛있는 인생'에도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인터뷰에서도 친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꼽기도 했다.
* 배우 [[곽지민]]과 묘하게 닮았다. 그래서인지 처음에 유다인을 몰랐던 사람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처음 접할때 곽지민인 줄 알았다고 말하곤 한다. 굳이 구분하자면 곽지민 쪽이 좀더 날카로운 인상을 지녔다.
- 유태웅(탤런트) . . . . 13회 일치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로) 에서 태어나서 어린 시절에 귀국한 이후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로) 에서 성장했다. [[1993년]] [[SBS]]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에 단역 출연해서 연기자 첫 데뷔를 했고 이듬해인 [[1994년]] [[문화방송|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MBC 23기 공채탤런트 동기로 [[이현경]], [[최지우]], [[이민영]], [[윤용현]], [[안재욱]]이 있다.] 2003년에는 [[SBS]] 드라마 [[야인시대]]의 [[유지광(야인시대)|유지광]] 역으로 열연했다.
|| [[1998년]] || [[KBS2]] || 진달래꽃 필 때까지 || || 주연 ||
|| [[2002년]] || [[SBS]] || [[야인시대]] || '''[[유지광(야인시대)|유지광]]''' || ||
|| [[2007년]] || [[KBS2]] ||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시티]][br]네 고객의 여자를[br]탐하지 마라 || 규원 || ||
|| [[2008년]] || [[KBS2]] ||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br]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 김영호 || ||
|| [[2011년]] || [[KBS2]] || 드라마 스페셜 - 82년생 지훈이 || 사장 || ||
|| [[2014년]] || [[KBS2]] ||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 [[신마적]] || 불발[* 출연 예정이었으나 작가 교체로 나오지 않았다. [[안습]]] ||
=== 뮤지컬 ===
* 골프와 스키와 수영과 검도에 취미가 있으며, 카레이싱도 수준급이고 아마추어 복싱 헤비급 신인왕을 차지했다. 싸움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한다.
- 은혼/575화 . . . . 13회 일치
부활한 양이지사 사인방은 [[하루사메]]의 군단을 상대로 선전한다.
* [[사카타 긴토키]]와 [[다카스기 신스케]]는 간만에 협공한 소감을 "최악"이라고 디스한다.
* 양이지사 사인방의 선전에 용기를 얻은 일행은 하루사메 군단을 돌파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한다.
* [[사카모토 다츠마]]는 "저 녀석들과 함께할 수만 있다면 이런 전쟁의 승패 따위는 아무래도 좋다"고 독백한다.
* 다츠마는 철수하는 척 하면서 적을 분산시키고 긴토키가 [[우츠로]]를 처리하는 작전을 제안한다
* 가츠라는 "옛친구"들은 이제 괜찮다며 "지금의 친구들"을 위해 싸우라고 한다
* 신스케는 신파치에게 "긴토키의 목을 누구에게도 넘기지 마라"고 당부한다
* 긴토키와 신파치는 사다하루를 타고 적진으로 향한다
* [[오보로]]는 각혈을 하는 등 위험한 상태지만 우츠로에게 "나도 당신의 제자. 제자들의 일은 제자 선에서 처리하겠다"며 최후의 "충성"을 다하게 해달라 한다.
* 사단장 시시가 직접 상대하러 나오지만, 갑자기 난입한 누군가에게 어이없이 당한다
"꼬맹이, 난 그런걸 위해 네 목숨을 구한게 아니다. 그 녀석의 목을 누구에게도 넘기지 마라."
-신스케. [[시무라 신파치]]에게 긴토키를 부탁하며.
- 이강덕 . . . . 13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출생지}}}''' ||<(> 경상북도 영일군[* 현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의 장기면 산서리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
||<bgcolor=#C9151E> '''{{{#FFFFFF 약력}}}''' ||<(> 제12대 해양경찰청장[br]서울지방경찰청장[br]경기지방경찰청장[br]청와대 대통령실 치안비서관[br]부산지방경찰청장 ||
1962년 [[경상북도]] 영일군 지행면(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장기면)에서 태어났다. 포항산서초등학교, 포항장기중학교, 대구[[달성고등학교]], [[경찰대학]] 1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공안행정학 [[석사]], [[동국대학교]] 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경찰대학 졸업 이후 [[대한민국 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포항남부경찰서장, 구미경찰서장, 서울남대문[[경찰서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대통령실]] 치안비서관, 부산[[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서울지방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여론조사 상으로는 5% 안팎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불과 7.7% 차이로 재선에 성공하였다.
|| 2014 || [[제6회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 [[새누리당]] || '''141,154 (66.75%)''' || '''당선(1위)''' || '''초선''' ||
|| 2018 || [[제7회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 [[자유한국당]] || '''127,592 (50.1%)''' || '''당선(1위)''' || '''재선''' ||
- 이광호 . . . . 13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위반의 시학》([[문학과지성사]], 1994)
* 《움직이는 부재》([[문학과지성사]], 2001)
* 《이토록 사소한 정치성》([[문학과지성사]], 2006)
* 《익명의 사랑》([[문학과지성사]], 2009)
* 《오규원 깊이 읽기》([[문학과지성사]], 2002)
* 《쨍한 사랑 노래》([[문학과지성사]], 2005) : 문학과지성 시인선 300호 기념시선
* 《정거장에서의 충고》([[문학과지성사]], 2009) : 기형도 20주기 문집
* 《사랑의 미래》([[문학과지성사]], 2011)
* 《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난다, 2014)
- 이시형 (1934년) . . . . 13회 일치
| 현지어표기 = 李時炯
| 출생지 = [[대구광역시|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대구부]]
| 지휘 = [[군의관|군의관 군의무장교 공중보건의]]
| 기타 이력 = [[경북대학교|경북대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출신 <br /> [[경북대학교|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br /> [[성균관대학교|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br /> [[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br /> [[삼성의료원|삼성의료원 서울강북삼성병원]] 원장 <br /> [[차의과학대학교]] 석좌교수 <br />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br/> [[원광디지털대학교]] 석좌교수
* [[삼성의료원|강북삼성병원]] 원장 (고려병원이 지금의 [[삼성의료원|강북삼성병원]])
* (사)세로토닌문화 원장
* 원광디지털대학교 석좌교수
* [[(사)세로토닌문화]]
* 세로토닌하라!(베스트셀러)
* 세로토닌 시 "위로"
* 세로토닌의 힘
* 옥시토신의 힘
[[분류:193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의사]][[분류:대한민국의 심리학자]][[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대한민국의 정신과 의사]][[분류:대한민국의 군의관]][[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대한민국의 시인]][[분류:대한민국의 수필가]][[분류:경북대학교 교수]][[분류:성균관대학교 교수]][[분류:서울대학교 교수]][[분류:경북대학교 교수]][[분류:차의과학대학교 교수]][[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 공군 대위]][[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예일 대학교 동문]][[분류:경주 이씨]][[분류:유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
- 이장경 . . . . 13회 일치
'''이장경'''(李長庚, ? ~ ?)은 [[고려]]시대 중기의 호족으로 [[이백년]], [[이천년]], [[이만년]], [[이억년]], [[이조년]] 5형제의 아버지이자 [[이인기]], [[이승경]]의 할아버지였다. [[이인임]]의 증조부, [[이숭인]]의 고조부였다. 아들 5형제의 출세로 거듭 증직되고 광산부원군(廣山府院君)에 추봉되었다가 손자 [[이승경]]의 출세로 [[원나라]]로부터 농서군공(隴西郡公)에 추봉되었다. 본관은 [[성주 이씨|성주]]이며 [[성주 이씨]]의 중시조로 본다. [[경상북도]] 출신.
성주의 호족으로 [[신라]] 말의 재상 이순유(李純由)의 12대손이며<ref>순유(純由)→광연(光演)→정신(正身)→견수(堅壽)→범(凡)→정거(廷居)→중경(仲京)→영(瑩)→효삼(孝參)→돈문(敦文)→득희(得禧)→이장경(李長庚)</ref> 이득희(李得禧)의 아들로 [[경상북도]] [[경산]]에서 태어났다. 이장경의 아버지인 이득희는 태몽에서 문창성(文昌星)이 경산(京山)에 떨어지는 것을 본 후 이장경이 출생한 까닭에 이름을 장경(長庚)이라 하였다고 한다. 장경은 문창, 태백성의 다른 칭호였다. 그 뒤 성주군수로 부임한 [[합천이씨]] 이약(李若)은 이장경의 재능을 간파하고 후세에 반드시 창성할 것이라 예상, 자신의 딸과 혼인하게 하였다. 부인 합천이씨에게서 아들 5명이 태어났다.
생전에 상호장(上戶長)과 안일호장을 지냈고 사후 아들 [[이백년]](李百年), [[이천년]](李千年), [[이만년]](李萬年), [[이억년]](李億年), [[이조년]](李兆年) 5형제가 모두 과거에 급제하고, 이백년은 밀직사사(密直司事), 이천년은 참지정사, 이만년은 문하시중, 이조년은 대제학을 지냈으므로 아들들의 출세로 고려조로부터는 삼중대광 문하좌시중(三重大匡 門下左侍中) 흥안부원군에 추증되었다가 다시 도첨의정승 지전리사사 상호군(都僉議政丞 知典理司事 上濩軍)에 추증된 뒤 원나라 황제로부터는 농서군공에 추봉되었다.
사후 성주군 대가면 옥화리 선석산(禪石山)에 안장되었다가 나중에 선석산에 [[조선 세조]]의 태를 묻게 되자 [[세종대왕]]이 특명을 내려 길지를 택해 하사하여 성주의 서쪽 서오치(西梧峙)의 남쪽으로 이장되었다.
그는 [[이조년]]의 아버지이자 [[이인임]]의 증조할아버지이며 [[이숭인]]의 고조할아버지였다. 아들 [[이조년]]의 손자가 [[이인임]], [[이임]], [[이인복]], [[이인립]](李仁立) 형제이다.
* 아버지 : 이득희(李得禧)
- 이종배(국회의원) . . . . 13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시]] [* 舊 충청북도 중원군] ||
||<bgcolor=#C9151E> '''{{{#FFFFFF 지역구}}}''' ||<(> 충청북도 [[충주시]] ||
||<bgcolor=#C9151E> '''{{{#FFFFFF 약력}}}''' ||<(> 제19~20대 국회의원[br]제35대 [[충청북도]] [[충주시]]장(민선5기)[br][[행정안전부]] 제2차관[br]행정자치부 차관보[br]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br][[충청북도]] 행정부지사[br]충청북도청 기획관리실장[br][[충청북도]] 청주시 부시장[br][[대통령비서실]] 행정비서관[br][[충청북도]] [[음성군]]수(관선)[br]제23회 행정고시 합격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며 [[이시종]]이 도지사가 된 이후 공백이 된 충주 정치권의 최종적 승리자.
민주당 [[우건도]] 시장의 시장직 상실 판결로 인해 치뤄진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영입되어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당시 충주시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갖고 있던 이시종이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이후로 후임 시장들의 수명이 그리 길지 못하는 헬게이트를 맞이하고 있었다. 이시종 사퇴 이후 재보궐에서 당선된 [[한창희]]가 겨우 2년(...), 그나마 후임 김호복이 재보궐로 당선되었지만 다음 선거에서 패하여 낙선. 그리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우건도가 당선되었으나 1년여만에 또 당선무효.(...)
임기가 다 끝나가던 2014년 3월 31일, 시장직을 사퇴한다. 이는 지역구 국회의원 윤진식이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자, 그 자리를 대신하여 출마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 옛 한나라당 출신 시장인 [[새정치민주연합]] 한창희 후보에게 승리하고 당선되었다. 정작 이종배에게 국회의원 자리를 물려준 윤진식은 도지사 선거에서 석패했다.[* 전국에서 제일 박빙이어서. 다음날 새벽4시까지 개표가 진행됐다.].(...) 이후 [[친박]]계에 속하였다. [[정우택]]의 최측근이며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다.
|| 2014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br](19대 국회 충북 충주시)[* 전임자 윤진식 충청북도지사 선거 출마로 사퇴] || '''[[새누리당]]''' || '''35,699 (64.08%)''' || '''당선 (1위)''' || '''초선''' ||
- 이종혁 (배우) . . . . 1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1993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는 이후 1998년 영화 《[[쉬리 (영화)|쉬리]]》로 데뷔하였고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이름이 알려졌다.<ref>{{뉴스 인용 |제목 = 이종혁, '엄마의 공책: 기억의 레시피'로 스크린 복귀|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64179|출판사 = 헤럴드POP |저자 = |날짜 = 2016년 11월 8일|확인날짜 = }}</ref> [[2002년]] [[6월 4일]] 최은애와 결혼식을 올려 장남 이탁수([[2003년]] 출생), 차남 이준수([[2007년]] 출생) 두 아들을 두었다. 2013년 MBC 예능프로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국민 아빠'로 불리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엄마의 공책'..이종혁, 철부지 아들로 변신 |url = http://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9&aid=0003723802|출판사 = OSEN |저자 = |날짜 = 2018년 2월 22일|확인날짜 = }}</ref>
* [[2015년]] 《[[돼지 같은 여자]]》 - 준섭 역
* [[2014년]] [[EBS]] 어린이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 ... 강석의 전 동료 역 (특별출연)
* [[2015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 중년 성선우 역 (특별출연)
=== 뮤지컬 ===
* [[2008년]] 《[[싱글즈 (뮤지컬)|싱글즈]]》 - 수헌 역
* [[2011년]] 《[[미녀는 괴로워 (뮤지컬)|미녀는 괴로워]]》 - 한상준 역
* [[2012년]] ~ [[2013년]] 《[[벽을 뚫는 남자 (뮤지컬)|벽을 뚫는 남자]]》 - 듀티율 역
* [[2014년]] ~ [[2015년]] 《[[시카고 (뮤지컬)|시카고]]》 - 빌리 플린 역
* [[2016년]]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브로드웨이 42번가]]》 - 줄리안 마쉬 역
*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서울예술대학교 동문]] [[분류: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동문]][[분류:동도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초등학교 동문]][[분류:1974년 태어남]][[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98년 데뷔]]
- 이평 (1572년) . . . . 13회 일치
[[경상북도]] 출신으로,[[이수형 (1435년)|도촌 이수형]]의 셋째 아들 참봉 [[이준근]](李峻根)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이효린]]이고, 어머니는 영천 이씨(永川李氏)로 [[생원]] [[이여량]](李汝樑)의 딸이고 [[장악원]] 직장 찰방 이현준(李賢俊)의 손녀이다.
유학(儒學)으로 [[1612년]](광해군 4년) 과거에 응시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1612년]](광해군 4년) [[5월 12일]] [[광해군]]의 즉위를 방해한 [[유영경]](柳永慶)을 강경하게 탄핵하였다. 대동야승과 연려실기술, 광해군일기에 그가 유영경의 죄를 탄핵한 기록이 실려 있다. 유영경(柳永慶) 등을 추형(追刑)하고, [[광해군]]에게 존호(尊號)를 올리고, 공신(功臣)을 녹훈하고, 역당(逆黨)의 흉서(兇書)를 중외에 반포할 것을 요청하는 상소였다.<ref>광해군일기 53권, 1612년(광해군 4년, 명 만력 40년) 5월 2일 을미 1번째기사, 이평이 유영경 등의 추형, 존호를 올리는 일, 공신을 녹훈하는 일 등을 상소하다</ref> 이에 그해 [[5월 29일]]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존호를 올리는 일을 아뢰었는데 입계하였다. 광해군은 "임금은 부귀하기는 한 나라를 소유하였고 귀하기는 군왕이니, 그 영화와 높게 드러난 것이 그 이상 더할 수 없다. 저 존호를 올려 찬양하는 일은 하늘 끝의 한 점 뜬 구름에 지나지 않는다. 명예에 대해 옛날의 지사(志士)들은 얻고 잃고 가고 오는 것을 역시 개의치 않았으니, 임금에게 헛된 칭호를 가하는 것이 무슨 털끝만한 보탬이라도 있겠는가. 도리어 손상만 시키는 것이다. 나는 감히 과장하지 못하겠으며 명예도 원치 않고, 다만 본분을 지키다 자연을 따라 죽고자 할 뿐이다. 더구나 지금 이평(李坪)의 상소 하나로 인하여 경들이 정청(庭請)을 그치지 않으니, 내가 더욱 통탄스럽게 여긴다. 내가 비록 불초하지만 어찌 한 애숭이 유자의 망언으로 인하여 경솔하게 당치도 않은 큰 칭호를 받겠는가. 만에 하나라도 이럴 리는 없으니, 번잡하게 하지 말고 빨리 물러가도록 하라.<ref>광해군일기 53권, 1612년(광해군 4년, 명 만력 40년) 5월 29일 임술 3번째기사, 대신이 백관을 거느리고 존숭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ref>" 하였다.
* 아버지 : [[이효린]](李孝麟, [[1540년]] - [[1622년]])
{{토막글|한국 사람|조선}}
- 이혜숙(영화배우) . . . . 13회 일치
1987년 일본 방송계로 진출하여 [[후지 TV]] 드라마 《[[뉴욕]]의 사랑 이야기》에 출연하였고,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를 [[일본어]]로 번역한 후지 TV 《JOCX-TV2 - 서울 소울(SEOUL SOUL)》의 진행을 맡았다. 더불어 매주 토요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예능 프로그램인 《올 나이트 후지》의 MC로 발탁되는 등 80년대 후반에는 예능쪽에서 활약했다.
믿기지 않겠지만 일본의 유명 드라마인 [[춤추는 대수사선]]의 스핀오프작인 [[춤추는 대서울선]]에 출연하신 적이 있다. 일본 근무 경력이 있는 한국의 여성경찰로서 출연하였다.
영화계에도 진출하여 1992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은마는 오지 않는다》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992년 4월 17일 화진 영화사의 사장이었던 한기은씨와 [[결혼]]하면서 잠정 은퇴하였다가 1994년 KBS 아침드라마 《창밖에 부는 바람》의 여주인공 역할로 복귀하였다.
* [[돌아온 복단지]] - 은혜숙
* [[망설이지마]] - 이정수
* 은마는 오지않는다(1991) - 언례
- 이효린 . . . . 13회 일치
[[이수형]](李秀亨)의 증손으로 아버지는 혜민서 참봉 은이고 어머니는 공주이씨 이성의 딸이다. 소고(嘯皐) [[박승임]](朴承任)의 문하생으로 수학하였다. 순흥 재향지에 의하면 음사로 관직에 나갔다 한다. [[임진왜란]]이 터지자 사촌형 [[이흥문]] 등과 함께 의병을 이끌고, [[김개국]] 의병장 휘하에서 왜적에 대항하였다. 그 공로로 [[내자감]] 주부(內資監主簿)와 제용감정(濟用監正)을 지냈고, 80세에 수계(壽階)로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순흥 재향지에 의하면 수식(水息) 석람(石嵐) 동쪽 산 아래 두 시냇물 사이에 정자 아양루(峨洋樓)를 지었으나 뒷날 소실되었다 한다. 묘소는 [[경상북도]] 에서 매장되었다.
* 할아버지 이준근(李峻根, 승사랑 예빈시 참봉)
* 아버지 이은, 장사랑 혜민서 참봉
* 재향지(순흥지역 향토지)
- 이희근 (1929년) . . . . 13회 일치
| 현지어표기 = 李喜根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 지휘 = 공군참모차장 <br/> [[대한민국의 공군참모총장|공군참모총장]]
| 서훈 내역 = 대한민국 공비토벌기장 <br/> 대한민국 6.25종군기장 <br/> 대한민국 대통령수장 <br/> 대한민국 무성을지무공훈장 <br/> UN종군기장 <br > 대한민국 5등 근무공로훈장 <br/> 대한민국 3등 보국훈장 <br/> 베트남 2등 공군근무훈장 <br/> 대한민국 대통령 공로표창장 <br > 대한민국 보국훈장 국선장 <br/> 스페인 공군 대백십자훈장 <br/> 대한민국 충무무공훈장 <br/> 대한민국 보국훈장 통일장
| 기타 이력 = [[대한민국 국방부]] 촉탁위원 <br/> 한국산업기지개발공사 사장 <br/> [[신민주공화당]] 국방외교안보행정특임보위원 <br/> [[자유민주연합]] 국방외교안보행정특임고문
'''이희근'''(李喜根, [[1929년]] [[12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공군 장성을 지낸 국영기업가 겸 정치가이다.
* 1983년 한국산업기지개발공사 사장.
* 1988년 한국산업기지개발공사 사장 직위 퇴임.
* [http://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view&GAL_IDX=111222000817460 Daum 데이터 사전 - 예비역 대한민국 공군 대장 이희근 前 한국산업기지개발공사 사장]
* [http://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print&GAL_IDX=111222000817460 네이버 데이터 - 예비역 대한민국 공군 대장 이희근 前 한국산업기지개발공사 사장]
{{토막글|군인|정치인}}
- 일곱개의 대죄/174화 . . . . 13회 일치
* 하지만 갈란은 결국 리타이어한게 확실시.
* 엘리자베스는 멜리오다스를 순간이동시켜 달라고 하지만 그럴 틈을 찾을 수 없다.
* 멜리오다스는 젤드리스와 노려보고 있다가 먼저 공격을 가하지만 오히려 팔이 잘린다.
* 하지만 큰 타격은 되지 않는지 반격.
* 젤드리스의 신호와 함게 나머지 십계도 공격이 가세한다.
* 멜리오다스는 잘 버텼지만 53격 때에 양팔이 부러지고 54연격 째에는 나가떨어진다.
* 그러나 그 상태로는 풀 카운트는 쓰지 못할 거라며 멜리오다스에게 "연염조"라는 공격을 가한다.
* 목이 거의 떨어질 뻔 했지만 가까스로 도로 붙이는 몬스피드.
* 몬스피드는 잘난척하는 것 치곤 멜리오다스가 입으로만 싸워도 질지도 모르는 데다, 나름 필살기 같은 연염조가 풀카운트에 막히는 기술이라는 안습함
* 메라스큐라는 아직도 살아는 있지만 까맣게 타들어간 몰골인 채로 움직이고 있다.
- 일곱개의 대죄/177화 . . . . 13회 일치
* 십계는 반의 등장을 경계하지만 에스타롯사는 메라스큐라의 시체를 보며 "이 녀석은 감히 내 형제의 혼을 먹으려 했던 녀석"이라며 당해도 싸다는 태도를 보인다.
* 오히려 반에게 "네가 처리하지 않았으면 내가 했을 것"이라며 감사해 한다.
*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나 반은 멜리오다스를 지키지 못한다.
* 반이 폭스 헌트로 공격하지만 오히려 반의 손이 망가질 뿐 꿈적도 하지 않는다.
* 반은 헌터 페스를 써서 목을 조르는데 여전히 통하지 않고, 에스타롯사는 태연히 멜리오다스의 심장을 찌른다.
* 에스타롯사는 눈물을 흘리며 멜리오다스의 마지막 심장을 관통한다.
* 메라스큐라 사망 확정. 에스타롯사가 반이 안 죽였으면 자기가 죽였을 거라고 인증까지 해준다.
* 동포애가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막상 메라스큐라가 죽은 것에 대해서는 십계 중 누구도 원한을 가지지 않는 듯 하다. 하기야 갈란이 당했을 때도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다.
* 반은 불사신이므로 재생할 거라는 의견이 많지만 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재생되는 기미가 없어서 반 또한 완전히 죽거나 생사의 기로에 서 있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 일곱개의 대죄/184화 . . . . 13회 일치
* 에스타롯사가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붓지만 조금도 타격을 주지 못하고 에스카노르의 단 일격이 에스타롯사를 무릎 꿇린다.
* 성기사들은 열세라고 판단해서 후퇴하는데, 어쩐지 등을 돌리는 순간 홀린 것처럼 젤드리스를 경애하기 시작한다.
* 에스카노르는 원망을 품어서 자기 계금에 걸리지 말라고 말한다.
* 에스카노르의 반격. 마치 태양같이 거대한 이미지.
* 에스카노르는 그 조차도 "건방지다" 한 마디로 일축하며 공격
* 하지만 상처를 입은건 그였다?
* 하지만 멜리오다스의 것은 "마력"만을 받아치는데, 이쪽은 반대로 "물리력"만을 받아친다.
* 하지만 에스카노르는 그의 능력에는 조금도 놀라지 않고 "내 힘이라서 아팠던 거구나. 역시 이몸"이라고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
* 에스카노르는 야간에 일시적으로 힘을 되찾은 것만으로도 십계 두 명을 떡실신시키는 위엄의 소유자. 인류 최강이란 이름값이 어디가지 않았다.
* "경신"의 계금은 젤드리스의 것. 사실 멜리오다스가 십계에 포위됐을 때 이게 발동했다면 그가 십계로 넘어가는 상황이 됐을지도 모른다.
* 사실 일곱개의 대죄 중에서도 에스카노르가 너무 강해서, 나머지는 멜리오다스랑 에스카노르 탱만 해주면 될 것도 같다.
- 임윤선(법조인) . . . . 13회 일치
||<#d6d6d6> {{{#black '''출생지'''}}} ||<(><#ffffff> [[충청북도]] [[충주시]] ||
'''[[더 지니어스]]로 유명한 변호사.'''
2012년에는 [[문화방송|MBC]] <[[최강연승 퀴즈쇼 Q]]> 첫회에서 팀원으로 참여해 예선 광탈했지만, 9회에 다시 참여해서 '''최초이자 유일한 7연승 챔피언이 되면서''' 3억원을 받아 화제가 되었으며 그 상금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 진행 등을 맡으며 변호사와 방송 일을 병행하고 있다.
2013년 12월 7일부터 방영된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해서 5회까지 살아 남았고 2015년 6월 27일부터 방영되었던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 출연하여 4회까지 살아 남았다. 자세한 내용은 [[임윤선/더 지니어스]] 문서 참조.
2015년 6월 24일 [[TV조선]]의 프로그램 <[[강적들]]> 85회 면세점 전쟁편부터 출연하고 있다. 9월 9일에는 [[KBS]] 드라마 <[[어셈블리(드라마)]]> 17회에 깜짝 출연, 주인공 [[진상필]]을 심문하는 검사로 열연, [[김서형]]에게도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2016년 11월 [[TV조선]] <박종진 라이브 쇼>에서 반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채널A]] <신문 이야기 돌직구쇼>에 매일 아침 9시 고정 패널로, 2017년 7월 KBS [[역사저널 그날]]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2018년 1월 [[JTBC]] [[착하게 살자]]에 출연했다.
* [[페이스북]]을 통해 강력 범죄 사건에서 "은둔형 외톨이 = 범죄자"로 엮으려는 여론을 비판했다. 해당 사건은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으나, SNS에 게시한 날짜로 볼 때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으로 보인다.
* [[2013년]]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
* [[2015년]]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 전성군 (1488년) . . . . 13회 일치
'''전성군'''(全城君) 이대(李對, [[1488년]] [[7월 21일]] ∼ [[1543년]] [[10월 29일]])는 [[조선]]시대 중기의 왕족으로 본관은 [[전주 이씨|전주]], 자(字)는 성중(盛仲)이다. [[효령대군]] 이보의 고손으로 아버지는 여양군(呂陽君), 조부는 율원군(栗元君), 증조부는 보성군(寶城君). [[인순왕후|인순왕후 심씨]], [[심의겸]], [[심충겸]] 등의 외할아버지가 된다. 다른 이름은 이대(李薱)이다.
생전 관직은 [[함열읍|함열]][[현감]](咸悅縣監), 용강 [[현령]](龍岡縣令), [[평양]][[진관]] 병마첨절제 도위, [[돈녕부]][[주부]] 등이었지만 후손들의 거듭된 출세로 [[증직|증]] [[호조]][[참판]]에 증직되었다가 다시 [[증직|증]] [[호조]][[판서]]와 [[증직|증]] [[이조]][[판서]]를 거쳐 [[증직|증]]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되는 등 거듭 증직이 [[추증]]되었다. [[대한민국]] 초기의 정치인 만송 [[이기붕]]은 그의 13대손이다.
[[1488년]](성종 19) [[7월 21일]] 사후 [[여양군]]에 추증된 여양정 이자겸(呂陽正 李子謙)과 훈도(訓導) 김기(金耆)의 딸 광산김씨<ref>정사룡, 호음잡고 제7권, "李龍岡墓碣銘 幷序"</ref> 의 아들로 태어났다. [[효령대군]] 보의 차남 [[보성군]] 이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율원군]] 이종(栗元君 李終)이다. 그의 생일은 오랫동안 실전되었다가 [[정사룡]](鄭士龍)이 쓴 그의 묘비문에 그의 생일이 [[7월 21일]]이라고 언급되면서 알려졌다.<ref name="heomyong">정사룡, 호음잡고 제7권, "李龍岡墓碣銘 幷序"</ref> 조부 [[율원군]]은 적개공신이었다.
약관의 나이에 독서를 하였으며 [[참례도]]찰방(參禮道察訪)에 제수되어 관직에 나갔다가 광산김씨 혹은 대흥현부인 영광신씨으 건의로 내직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한다. 이후 [[활인서]]별좌(活人署別坐)를 거쳐 [[사재감|사재]]직장(司宰直長)에 올랐다가 이무망좌(以無妄坐)를 이유로 파직되었다. 수개월이 지나 복직하여 [[의영고]]직장(義盈庫直長), [[군자감|군자]]주부(軍資主簿),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등을 역임했다.
[[1527년]](중종 22) [[7월]] [[함열읍|함열]][[현감]](咸悅縣監)에 임명되었다가 얼마 뒤 면직되었다. 이후 좌익찬(左翊贊), [[사복시]]주부, 겸[[한성부]][[참군]](兼漢城府參軍), [[장예원|장예]][[사평]](掌隷司評), [[종부시]]주부를 거쳐 다시 사헌부감찰이 되었다가 용강 [[현령]](龍岡縣令), [[평양]][[진관]] 병마첨절제 도위, [[돈녕부]] 주부(敦寧府主簿) 등을 역임하였다. [[1541년]](중종 36) 부정(副正) 이공장(李公檣)의 천거를 받았다가 [[사헌부]]로부터 성품이 본래 침착하지 못하고 소행도 탐욕스럽고 간특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ref>중종실록 94권, 1541년(중종 36년, 명 가정 20년) 2월 17일 갑술 1번째기사, "헌부가 천거하는 자들이 사적으로 천거를 함으로 폐단이 심하다고 아뢰다"</ref> [[내자시]]정(內資寺正)을 지낸 정종보(鄭宗輔)의 딸 동래정씨와의 사이에서 8남 1녀를 두었는데, 일곱째 아들이 권신 [[이량 (조선)|이량]]이고, 고명딸은 [[청송 심씨]] [[의정부]][[영의정]][[심연원]]의 아들이자 [[좌의정]] [[심통원]]의 조카 [[심강]]에게 출가했다.
묘소는 [[경기도]] [[고양군]] [[원당면]] 왕릉골(현, [[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왕릉골 부락) 좌산 경좌에 부인 동래정씨와 합장되어 있으며, 아버지 여양군, 조부 율원군의 묘소 아래에 있다.
* 아버지 : [[여양군]] 이자겸(呂陽君 李子謙, ? ~ ?년 1월 16일)
** 며느리 : 함안윤씨, 첨정 윤지청(尹之淸)의 딸
** 며느리 : 파평윤씨, 충의위 윤지양(尹之讓)의 딸, 이량의 후처
* [[윤지임]]
{{토막글|한국 사람|조선}}
- 정은표 . . . . 13회 일치
|| '''출신지''' ||<(> [[전라남도]] [[곡성군]] ||
|| '''가족''' ||<(> 배우자 김하얀, 아들 정지웅, 정지훤, 딸 정하은 ||
1999년작 영화 '유령'에서 미사일 발사키를 부함장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삼켰다가 [[끔살]][* 삼긴 미사일 키를 찾으려고 즉시 살아 있는 채로 개복수술을 하려는데 마취할 시간도 아깝다며 부함장이 그냥 꺼내라고 시켜서 그만... ]당하는 조리장역[* 그전에 함내 규칙상 금지되어 있는 가족사진을 보다가 주인공인 431에게 들켰으나 처벌없이 자기 방에 라면이나 두 그릇 끓여서 가져다 달라는 것으로 넘어간다. ~~방에 라면을 끓여 들고 오면서 "어떤 면을 좋아하는지 몰라서 일단은 꼬들하게 끓여왔습니다." 라고 해주는 센스...는 한 "같이 먹지. 한 그릇은 자네꺼야."라는 정우성의 인자함에 바로 묻힌다.~~ 그렇게 자신을 봐주며 인간적 친분이 쌓인 431을 돕기 위해 미사일 발사키를 삼켰다가 그만...][* 순박한 인상으로 가족을 그리워 하다가 결국엔 그야말로 끔살당하며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계속 힘없이 눈치보며 살 수 없다.'며 자신의 행동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부함장 202의 행동를 그저 대의를 앞세운 광기로 보일수 밖에 없음을 강조하는 역할을 훌륭한 연기로 소화해냈다보니 상대적으로 당시에 무명이던 손병호, 설경구 같은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음에도 조연중 가장 주목 받을 만한 역할이었다.]을 맡으면서 영화 관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나, 아무래도 전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은건 역시나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품달]]. ~~"전하~~~~ 좋아서 입이 안 다물어지옵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에게 특별한 이름이라는 이유로 막내 아들의 이름을 지'''훤'''이라고 지었다고 한다.[[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2317203|##]]
* [[옥중화]] - 지천득 역
- 착취용 애완용 아이 . . . . 13회 일치
대개 독부모는 아이의 설정이 바뀌는 것은 인정하지 않으며, 착취용 아이가 아무리 성과를 올려도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착취용 아이는 학대당하는 대상이다. 독부모는 아이에 대해서 돈을 벌어오게 할 생각이나, 노후는 개호를 시키면서 부려먹을 생각 밖에 하지 않는다. 단순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착취용을 지정하여 학대하는 경우도 있다.
부모의 애정을 갈구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독부모라고 인식하여 관계를 끊었다고 해도 나중에 사정이 곤란해진 독부모가 의지해오면 독부모에게 가식적이라고 해도 인정과 애정을 받는 것이 기뻐서 컨트롤 당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정신적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언듯 귀여움을 받으면서 행복하게 자라는 듯 하지만, 응석을 지나치게 받아주고 제대로 교육하지 않으면서 기르는 것으로, 진정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렇게 응석을 부리는 버릇과 부모의 과도한 컨트롤의 영향 , 타인을 얕잡아 보고 대등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정신세계를 가지게 된 탓에 사회에 부적한 사람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니트가 되기도 하며, 최악의 경우 히키코모리.
시간이 지나서 애완용 아이가 일하지 않고, 부모가 노화하게 되어 곤란한 상태가 되면, 급해진 부모는 착취용 아이에게 부담을 넘기려는 경우도 있다.
- 창작:6피트 계획 . . . . 13회 일치
6ft Plan. 장난삼아 만든 판타지(?) 이세계물 세계관. 삘이 오면 소설로 써볼수도 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이세계는 1990년대 쯤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마법은 위험요소가 너무 큰지라 쇠퇴 직전인 상태.
판타지 로그라이크 하다 만들었는데 판타지 요소가 겁나 적다. 원래는 판타지 요소를 다 빼버릴려고 했지만 키 아이템이 매직 아이템이라 그건 못했다.
200X년, 이세계와의 접촉이 발표되었다.그 뒤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이 대충 망했다.
반년이 지난 후, 주인공은 세상을 원래대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이세계로 흘러들어온다.
* 신 -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지 않음
- 최동 . . . . 13회 일치
본관은 [[해주 최씨|해주]]이며 [[한성부]] 출신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전라남도)|순천군]] 군수를 지낸 아버지 [[최정익]]을 따라 [[순천]]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는 관직을 내놓고 [[일본]]에 망명 중인 [[박영효]]를 만나러 도일했다. 최동은 [[가톨릭]] 계열인 [[도쿄]]의 [[교세이학교]](曉星學校)에서 수학했다. 이때 아버지는 이미 [[미국]]으로 떠나 [[안창호]]와 함께 활동하던 시기라 고학을 하며 공부했다. 중등 과정을 마친 뒤 [[미국]]으로 가서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약 1년간 수학했다.
귀국 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여 [[1921년]]에 졸업했다. 모교의 [[해부학]]교실 조교로 일하다가 [[중국]] [[북경협화의과 대학]]과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에서 연구를 계속했다. [[1929년]]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교수로 임용되었으며, [[1931년]]부터 3년 동안은 학교 재단이사를 겸직하기도 했다. 강의 과목은 [[기생충학]]과 [[병리학]]이었으며, 다시 일본 [[도호쿠 제국대학]] [[법의학]]교실에서 [[1936년]]에 [[법의학]]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제 강점기]] 말기인 [[1938년]]에 [[조선기독교연합회]] 평의원을 지냈고 [[1941년]]에는 [[조선임전보국단]]의 발기인을 맡았다. 1941년에 [[동양지광]]이 주최한 '[[미영타도좌담회]]'에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교수 자격으로 참석해 [[황인종]]의 시각에서 [[미국]]과 [[영국]]을 비난하는 내용의 강연을 한 일도 있다. [[1945년]] 광복 직후 제4대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 교장에 취임하였으며,1947년 12월 4일 Severance 의과대학으로 승격시켜 6년제를 만들었고, [[1955년]]까지 교수로 재직했다.
최동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교분이 있던 [[개화파]]의 [[박영효]], [[서재필]], 계몽운동 계열의 [[안창호]]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성장해서는 [[최남선]], [[정인보]], [[이광수]]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특히 [[신채호]]의 민족주의 사관에 크게 영향 받아 본업인 의학 연구 외에 역사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다.
|페이지=389,535,585쪽}}
- 최수범 . . . . 13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십이지 = 쥐띠
| 소속팀 = [[KSV e스포츠|젠지 e스포츠]]
| 마우스 = 로지텍 미니휠 마우스
'''최수범''' (본명 '''최우범''') ([[1984년]] [[1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감독이다. [[KSV e스포츠|젠지 e스포츠]] 소속. DoGG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테란]]이다.
[[2005년 3월]] 자신의 원래 이름이었던 최우범으로 개명하였다. 하지만 협회에 등록된 이름이 최수범으로 돼 있고, 이름을 변경한 후에도 협회 행정절차를 거쳐 프로게이머 등록 명을 최우범으로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활동명을 최수범으로 통일키로 하였다.
2013년 9월 [[KSV e스포츠|젠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창단 직후 스타크래프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였다.
2014년 11월 [[KSV e스포츠|젠지 e스포츠]]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감독이었던 최윤상이 [[KSV e스포츠|젠지 e스포츠]]와 결별, 기존에 코치를 맡았던 최우범이 감독으로 승격했다.
*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 활동 당시 본진 포함 멀티2개로 3개의 커맨더센터를 가지고 있었으나 생산건물인 팩토리가 3개 뿐인 경기에 기인하여 삼수범이란 별명이 탄생하는 계기가 됨.
{{토막글|한국 사람}}
- 최태영 . . . . 13회 일치
[[서울]]에서 태어나 [[1919년]] [[메이지 대학교|메이지대학]] 예과에 입학하였고, [[1921년]]부터 [[1924년]]까지 법학부에서 수학하여 법철학 및 상법 법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보성전문학교]]에서 교수 및 강사로 일하면서 경신학교의 교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해방 이후에는 미군정에서 변호사 자격을 인증받은 뒤, [[1946년]]부터 [[부산대학교]] 교수 겸 인문대학장을 지냈다. [[1947년]] [[12월 16일]]에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겸 학장이 되었다.
[[1949년]]부터 [[1962년]]까지 [[중앙대학교]] 법정대학 교수 겸 학장으로 부임하였으며, [[1958년]]에는 동대학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4년]]부터 [[1955년]]까지는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겸 대학원장을 지냈고, [[1957년]]부터 [[1968년]]까지는 청주대학 교수 겸 학장 겸 대학원장을 지내는 등 활발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였다.
학술활동에도 열의를 보여 [[1954년]]부터는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1957년]]부터 [[1972년]]까지는 한국상사법학회 회장을 지냈다. 저술로 국내 최초로 상법과 관련된 《현행 어음·수표법》을 집필하였고, 다양한 저술을 남겼다. [[1977년]]에 출간한 《서양 법철학의 역사적 배경》은 학술원 저작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대사]] 연구에도 관심을 가져, [[단군]]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하였다. {{출처|날짜=2014-2-3|《[[삼국유사]]》의 ‘[[환인]](桓因)’은 ‘[[환국 (의사 역사학)|환국]](桓國)’의 조작이라는 주장을 통해 잘 알려졌다.}} [[1989년]]에는 《한국 상고사 입문》을 출간하였는데, 이 책이 [[이병도]]와 공저한 것이라 주장하였으나 정작 해당 책에는 이병도가 저술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후 90세 이상의 고령일 때도 활발한 저작 활동을 펼쳤다.
[[분류:1900년 태어남]][[분류:2005년 죽음]][[분류:일제 강점기의 전문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법학자]][[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고려대학교 교수]][[분류:중앙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역사가]][[분류:대한민국학술원 회원]][[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메이지 대학 동문]][[분류:법철학자]][[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백세인]][[분류:상법학자]][[분류:부산대학교 교수]][[분류:서울대학교 교수]]
- 추자현 . . . . 1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 가족사항 = 아버지[[김석원 (기업인)]] 자녀[[왕재민]]
* [[대구인지초등학교]]
2019년 5월 29일 혼인신고한지 2년만에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해 돌잔치겸 결혼식을 올렸다.
* [[1999년]] [[MBC]] 월화드라마 《[[마지막 전쟁]]》
* [[2002년]] [[SBS]] 단막극 《[[SBS 오픈드라마 남과여|오픈드라마 남과 여]]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제비》 ... 미란 역
* [[2019년]]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드라마)|아름다운 세상]]》 ... 강인하 역
* [[2019년]]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 아사혼 역
* [[2006년]] 《[[사생결단]]》 ... 지영 역
* [[2010년]] 《[[참을 수 없는]]》 ... 지흔 역
[[분류:197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구인지초등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중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단국대학교 동문]][[분류:1996년 데뷔]][[분류:추계 추씨]]
- 칼렉시트 . . . . 13회 일치
캘리포니아는 미국 내에서 특별한 지역이다. GDP는 세계 6위 수준으로, [[대한민국]]이나 [[프랑스]]보다 높다. 미국 50개주 가운데서 가장 많은 인구(3900만명)와 가장 많은 선거인단(55명)을 보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전통적으로 [[리버럴]] 가치를 추종하며, [[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하다. 실리콘 밸리로 대표되는 IT 산업과, 헐리우드로 대표되는 문화 산업이 발전하여 세계적으로 대표할만한 지적, 경제적, 문화적 성과를 이루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이민자가 많고 인종적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전에도 소수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2016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움직임이 폭발했다. 캘리포니아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링턴은 61.5%의 지지를 얻었으나 대통령 선거에서는 패배하고 말았다. 도널드 트럼프는 [[인종차별]]이나, 여성에 대한 모욕 발언 으로 구설수가 많은 후보였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불만이 터져나오게 된 것이다. [[트위터]]에서 ‘칼렉시트’(#Calexit), ‘칼리브포니아’(#Caleavefornia) 등의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급격히 퍼져나가게 되었다.
트럼프에 반대하는 반 트럼프 시위와 동시에 칼렉시트를 내건 시위가 벌어지고, 실제로 연방 탈퇴 선언을 노리는 'Yes California'라는 웹사이트가 나타나기도 했다.
== 지지 발언 ==
* 셜빈 피셔버(Shervin Pishevar) - 우버의 개발자이며, 하이퍼루프 원의 공동창업자. CNBC에서 "캘렉시트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이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애국적인 일이고, 미국을 떠난 캘리포니아를 '뉴 캘리포니아'라고 부르겠다"고 주장했다.--[[뉴 캘리포니아 공화국]]?-- 셜빈 피셔버는 예스 캘리포니아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으며, 스페인 카탈루냐의 독립운동을 모델로 하여 2019년 국민투표를 제안하였다. 그는 캘리포니아가 국가가 된 뒤에 다시 연방에 들어와도 된다고 발언했다.
* 에반 로우 - 민주당 캘리포니아 의원. "캘리포니아 독립 과정을 시작하는 법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크림 전쟁 . . . . 13회 일치
1853년부터 1856년 까지 벌어졌던 [[전쟁]]. [[오스만 제국]], [[영국]], [[프랑스]], [[샤르데냐]] 연합과 [[러시아 제국]]이 벌인 전쟁이다.
"크림 전쟁"이라는 이름은 전장 중 하나였던 [[크림 반도]]에서 따왔다. 하지만 크림 반도 뿐만 아니라 [[태평양]]과 [[발트해]]에서도 전투가 벌어졌었다.
[[러시아]]는 전부터 부동항을 얻기 위해 남진해왔다. 그리고 그쪽 [[오스만 제국]]이 있었다. 러시아는 자신들이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는 정교회 신자들을 지킬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였지만 오스만은 이를 부정하였다.
1853년 7월, 러시아는 오스만 영토였던 [[몰다비아]]와 [[루마니아|왈라키아]]로 군사를 보냈다. 이에 오스만은 러시아에 선전포고했다.
1854년 3월, 러시아의 확장 정책에 불만을 느끼던 영국과 프랑스가 오스만 제국의 편으로 참전했다. 연합군의 군대는 [[세바스토폴]]의 러시아 해군기지를 공격해 [[세바스토폴 공방전]]을 벌였다.
[[흑해]] 연안이 아닌 곳에서도 전투가 벌어졌다. 영국과 프랑스의 함대가 [[발트해]]의 [[크론슈타트]]를 봉쇄하고 [[백해]]의 [[콜라(도시)|콜라]]를 포격하였다. 영국과 프랑스는 [[캄차카 반도]]에 위치한 [[페트로파블롭스크]]를 공격했지만 큰 피해를 입고 물러났다. 이들은 러시아군이 철수한 이후에야 페트로파블로프스크를 점령할 수 있었다.
1855년이 되자 [[사르데냐 왕국]]이 연합군의 편으로 참전하였다. [[이탈리아 통일운동]]에 대한 지지를 얻으려는 행동이었다.
영국의 나이팅게일이 이 전쟁에서 최초로 근대적인 간호 체계를 세우고 실행하여 후세에까지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그러나 후세의 연구에 의해 그녀의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면모 등도 같이 재평가받게 되었다.)
- 토리코 . . . . 13회 일치
[[소년 점프]] 연재작. 작가는 [[시마부쿠로 미츠토시]].
다양한 맛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미식가 토리코와 요리사 코마츠가 만나 함께 모험을 떠난다.
* [[토리코(토리코)|토리코]]
* [[코마츠(토리코)|코마츠]]
* [[코코(토리코)|코코]]
* [[써니(토리코)|써니]]
* [[제브라(토리코)|제브라]]
* [[린(토리코)|린]]
* [[미식가(토리코)|미식가]]
[[토리코/에피소드]]
[[분류:토리코]][[분류:만화]][[분류:애니메이션]]
- 토리코(토리코) . . . . 13회 일치
만화 [[토리코]]의 주인공.
[[미식가(토리코)|미식가]]이며, 젊은 나이임에도 업계의 [[카리스마]]라 불리는 거물이다. 그만큼 굉장한 실력을 가진 강자. 요리사 [[코마츠]]와 콤비가 되어 다양한 모험을 한다.
[[IGO]]의 회장인 [[이치류]]의 밑에서 성장했으며 함께 성장해온 [[코코(토리코)|코코]], [[써니(토리코)|써니]], [[제브라(토리코)|제브라]]와는 [[IGO 사천왕]]이다. 라이벌은 [[미식회]]의 [[스타쥰]].
이외의 특징은 무지막지한 식사량. 거구이지만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요리도 먹어치우는 대식가다. 또한 경찰견을 능가하는 매우 우수한 후각의 소유자.
큰 체구에 거친 이미지이고, 확실히 그런 면모가 있으나 근본은 선량한 사람인데다 상냥함까지 가지고 있다. 힘으로 처리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도 식사 목적이 아닌한 살상을 자제하는지라 그 굉장한 힘을 쓰지 않고 상황을 해결했다.
-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 . . . 13회 일치
메인은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이지만,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만은 [[대전 액션 게임]]으로 나왔다.
파이널 파이트 정식 속편들은 [[슈퍼패미컴]]으로 2탄과 3탄이 나왔다. 다들 1편만도 못한 함량미달로 묻혔으나 [[슈퍼패미컴]]용 2탄의 여성 캐릭터 '[[겐류사이 마키]]'가 [[CVS2]]에 등장하면서 잠시 재조명될 뻔 하기도 했다. 마키는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등의 이식작에서도 등장하는데, 이식작들 반응이 좋지 않아서 역시 그냥 묻혔다.(...)
그리고 [[아케이드]] ST-V 대응기판으로 제작된뒤 [[세가 새턴]]용으로 이식된 이 게임 캐릭터들이 나오는 3D 격투게임인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라는 [[쿠소게]]가 나왔고, 이젠 시리즈의 끝이라고 봐야 할 '파이널 파이트 스트리트와이즈'가 [[PS2]]로 발매되었다.
*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
* [[카를로스 미야모토]]
* [[로렌토]]
원조 방식의 벨트스크롤 액션 시리즈들은 [[게임 오버]]시에 [[컨티뉴]] 화면에서 자신의 캐릭터가 묶인 채로 여러 가지 장치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연출되며, 시간이 지날 때까지 발버둥치다 컨티뉴를 안 하면 결국 사망하게 되는 장면을 보게 되는 조금 잔인한 연출이 들어있는 전통의(...) 특징이 있다.
* 1편에서는 사슬에 묶인 채로 앞에 있는 [[TNT]]에 의해 폭사.[* [[마이크 해거]]가 타면서 짧아지고 있는 도화선에 붙은 불을 끄려고 필사적으로 훅훅 입바람을 부는 모습이 미묘하게 웃음(...)을 유발시킨다. ~~물론 현실에서 이런 짓을 당했다간..~~]
[[모탈 컴뱃]] 시리즈에서나 나올 법한 걸[* 당연히 그 쪽처럼 죽는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랬다간 당연히 검열 크리~~] 이런 물건에 넣는 캡콤도 어찌보면 상당히 용자 집단인듯도 하다..~~3작품이나 용자질을 하는데도 별다른 문제가 발생 안한 게 더 놀라울지도.~~
- 페어리 테일/496화 . . . . 13회 일치
* 페어리 테일의 쾌속 진격. 잉벨이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고 있다.
* 갓세레나를 저지하는 길다트.
* 살아있었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마도사였을 거라고 평하지만, 지금 상태론 피라미라고 얕본다.
* 이번엔 아질이 개미지옥을 만들어 빨아들이는데 리사나가 새를 테이크 오버 해 구한다.
* 그러나 너덜너덜한 미라젠의 옷차림을 보고 파렴치하다며 눈도 뜨지 못한다.
* 윌과 블러드맨 역시 히스토리아임을 알아보고 조종하는 자(나인하르트)를 찾기 위해 유키노에게 부탁한다.
* 격전이 벌어지는 전장.
* 갓세레나의 마법은 길다트에게 줄줄이 깨지고 무방비 상태가 된다.
* 로메오도 더이상 떨지 않고 함께 진격한다.
* 조금 떨어진 언덕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잉벨.
* 히스토리아는 설정상으론 원본의 힘을 그대로 사용하는게 가능한데 길다트 입장에선 그렇지도 않은 듯.
- 하이큐/213화 . . . . 13회 일치
* 히나타는 와시죠 감독에게 여전히 홀대받지만 개의치 않고 나름대로 기술을 익혀나간다.
* 연습시합이 끝나고 시라토리자와 3학년과 OB가 돌아간다.
* 와시죠 감독은 "부르지 않은 놈에겐 밥도 잠자리도 없다"며 히나타를 홀대한다.
* 사토리 조차도 "저럴 거까지 있느냐"고 생각할 정도.
* 우시지마는 "히나타는 없는 기회를 만들러 왔고 선택받지 못한게 현실."이라고 냉정하게 발언한다.
* 히나타는 공의 낙하지점에 빨리 진입할 수 있도록 타이밍을 잰다. 처음엔 생각처럼 스피드가 나오지 않는다.
* 우카이 코치에게 전화로 뭘 먹는게 좋겠냐고 묻는데, 우카이 감독은 어떤 상황인지 금방 이해하고 적절한 조언을 해준다.
* 아미노산이 첨가된 드링크나 단백질, 혹은 프로틴. 당분은 바나나나 100% 오렌지 주스로 충당한다.
* 히나타는 실제 시합을 이미지 메이킹하면서 공을 받는다.
* 하지만 잠깐 방심하다 고간으로 공을 받는 참사가 일어난다.
- 하이큐/217화 . . . . 13회 일치
* 그냥 움직이기 싫어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잡을지 말지 애매한 공은 쫓아가지 않는 주의.
* 햐쿠자와 유다이는 멤버 중 유일하게 2미터의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테크닉이 낮아 전반적인 플레이는 중학생 수준.
* 팀을 짜서 하는 2대2 훈련에서는 "절대로 팀을 짜고 싶지 않다"고 평해질 정도.
* 히나타의 관찰로는 쿠니미가 들어가는 팀은 대체로 유리하다. 테크닉도 테크닉이지만 "여유가 있다"고 평하는데.
* 말해놓고도 찌질하게 느껴졌는지 "그런건 히나타가 더 잘할 것"이라고 후회한다.
* 하지만 히나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 그리고는 자신이 관찰한 결과를 토대로 간단한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 이런 식으로 리듬을 정돈하고 들어가는 것만으로 여유롭고 "편한"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 학대의 연쇄 . . . . 13회 일치
예를 들어서, 1975년 미국 시카고의 parker,R&colimer,C의 조사에 따르면, 학대를 받았던 부모의 25%~35%가 아이를 학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학대를 받지 않은 경우는 5% 로서, 학대를 받았던 살마이 부모가 되어 학대를 할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6배 였다.[* 「親子の心のケアの現状と課題(西澤 哲)」『別冊発達26』P99)]
반복하는 경우는 자신의 학대 경험에 대해서 자신이 나쁜 아이였기 때문에 혼이 났다고 믿어버리고, 학대라는 인식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리고 폭력을 휘두르는 훈육 밖에 모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폭력을 휘두르게 되며, 이것이 학대라는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학대를 반복하는 부모는 자신의 학대 경험을 회상하지 않으려 하며, 이에 대해서 설명하거나 언급하기를 거부한다. 학대를 반복하지 않는 부모는 자신의 학대 경험을 회상하여 솔직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아이에 대해서 학대를 반복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다.
[[체벌]]이 훈육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던 시기에서는 별달리 문제시 되지 않았으나, 아동학대에 대한 의식이 사회적으로 높아지면서 학대의 연쇄 역시 진지한 문제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때문에 아동학대를 받다가 보호, 구조받은 아동에 대해서 면밀한 정신적 케어가 요구되고 있다.
- 한성식 . . . . 13회 일치
|출생지 = {{국기|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직업 = 연극배우, 영화배우, 뮤지컬 배우,<br />텔레비전 연기자
* [[1996년]]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 ... 마 실장 역
* [[1997년]] 《[[지상만가]]》 ... 비디오가게 주인 역
* [[2004년]] 《[[내 사랑 싸가지 (영화)|내사랑 싸가지]]》 ... 담임 역
* [[2015년]] 《[[KBS 드라마 스페셜]] - 노량진역에는 기차가 서지 않는다》 ([[한국방송공사|KBS]])
* [[2016년]] 《[[페이지터너 (드라마)|페이지터너]]》 ([[한국방송공사|KBS]])
=== 뮤지컬 ===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6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1987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
- 한창희(전공기업인) . . . . 13회 일치
1954년 [[충청북도]] [[충주시|충주군]] 신니면에서 태어났다. 충주용원초등학교, 충주중학교, [[청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고려대학교 재학 중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이원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이시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시종의 충주시장직 사임으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같은 해 9월 충주시장직을 상실하였다. [* 한나라에서 [[영구제명]]되어 아직까지도 복당이 안된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현:[[더민주]])으로 소속을 바꿨다고 한다.출처:[[http://blog.naver.com/choongjuhan/90195670102]] ]2011년 4월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로 임명되었다.
[[우건도]]의 충주시장직 상실로 치러진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현 한국당)[[이종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현 한국당) [[조길형(1962)|조길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윤진식의 국회의원직 사퇴로 치러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종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시종을 시작으로 맹정섭까지 이어지는 충주시 보수정당 인사의 민주당계 전향자 라인이다.[* 웃긴건, 이시종, 한창희, 맹정섭 3인은 17대 총선에서 각각 다른 소속으로 정면승부를 펼쳤다는 것이다. 제일 먼저 넘어온 이시종이 당시 열린우리당 후보로, 한창희가 한나라당 후보로, 맹정섭은 무소속 후보로.] [* 아울러 한창희나 맹정섭이나 한나라당에서 나올 때 어지간히 섭섭했던 모양인지 그쪽 정당에서 있었던 일 자체를 거의 흑역사 취급하고 있다.]한창희 본인만 해도 열린우리당으로 갈아탄 이시종에게 패하기도 했지만 결국 본인조차 민주당으로 넘어와서 선거를 치뤘다. 그만큼 민주당계 정당이 충주에서 자생력을 갖추기 힘들다는 반증일지도. 현재도 차기 총선의 민주당 유력 후보군이다.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 ~~'''[[한나라당]]'''~~ || ~~'''49,294 (60.15%)'''~~ || ~~'''당선 (1위)'''~~ || [* 2006.9.28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 [[새정치민주연합]] || 41,230 (43.02%) || 낙선 (2위) || ||
|| 2014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19대 국회 충북 충주)[* 전임자 [[윤진식]] 충청북도지사 선거 출마로 사직] || [[새정치민주연합]] || 16,4920 (29.60%) || 낙선 (2위) || ||
- 허위 . . . . 13회 일치
||<#ffd700> 출생지 ||[[조선]] [[경상도|경상북도]] [[구미시|선산군]] 하고면 임은동 ||
||<#ffd700> 사망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서대문형무소역사관|경성 감옥]] ||
1907년 [[고종(조선)|고종]]이 강제 퇴위하고 [[정미 7조약]]으로 대한 제국 군대가 해산하자 의병을 일으켰다. [[13도 창의군]]의 군사장으로 선봉대를 이끌고 동대문 밖 30리까지 진격하였으나[* 허위가 이끌던 13도 창의군이 최종적으로 머물었던 길을 그의 호를 따 명명하게 됐는데, 그게 현재의 [[왕산로]]이다.] 준비하고 있던 [[일본군]]에 의해 격퇴당하고, 총대장인 [[이인영]]이 부친상을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자, 후임 총대장이 되어 2차 진격을 계획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이듬해 [[일본군]] 헌병에게 붙잡혀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심문을 받던 중 '의병을 일으킨 주동자와 대장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주동자는 [[이토 히로부미|이토]]이며 대장은 나다.'라고 대답하고, 이유를 묻자 '이토가 우리 나라를 침략하지 않았다면 의병 또한 일어나지 않았을 테니, 이토가 곧 주동자이다.'라고 대답했다는 야사가 있다.
[[김구]]의 [[백범일지]]에서는 허위가 순국하자 그곳에 있던 식수로 쓰는 우물이 빨갛게 물들어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하더라 라는 말이 쓰여있다. [* 출처. 백범일지. 치하포 사건 후]
SBS의 드라마 [[제중원(드라마)|제중원]]에서도 후반부에 중요 조연으로서 등장한다. [[손현주]]가 연기하였고, 외유내강형의 인자한 인물로 그려진다. 총상을 마취 없이 치료하는데도 버텨냈으며 그 대가로 주인공 황정의 호를 지어준다. 주인공이 독립 운동가로 각성하도록 돕는 인물 중 하나.
참고로 이 분의 손자 분들이 구 소련 및 중앙 아시아에서 [[고려인]] 신분으로 힘들게 사시다가 2006년 [[귀화]]하셨다 [[https://www.youtube.com/watch?v=x2lb-2qPOlw&t=1025s|#]]. 3대가 지나온 국권 침탈 - 연해주 - 중앙 아시아의 기나긴 여정과 또 종착점으로서 그들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고 눈물겹다.
- 헥사밀리온 . . . . 13회 일치
중세 그리스의 성벽.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 중부를 연결하는 비좁은 코린토스 지협에 세워진 성벽으로서, 헥사밀리온이란 '6마일의 성벽'이라는 뜻이다. 이 지협은 좁아지는 구간이므로 방어에 유리하여 성벽을 건설하려는 시도는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최초로 건설한 것은 비잔티움 제국의 [[테오도시우스 2세]]로 여겨진다. 그는 야만족에서 방어하려는 목적으로 헥사밀리온을 건설했다. 헥사밀리온은 여러 차례 파괴, 수복을 반복하며 오랫동안 펠로폰네소스의 방어 거점이 되었다.
헥사밀리온이 마지막으로 활약한 것은, [[콘스탄티누스 11세]](당시는 왕자)가 지금의 그리스 남부 펠로포넨소스 반도에 있던 [[비잔티움 제국]]의 봉신령 [[모레아 전제국]]을 지배하던 시기에, 모레아 반도의 방어를 위하여 헥사밀리온을 대규모로 수복하였던 것이다.
[[오스만 제국]]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 요새 역할을 했으며, 당대 최대급의 성벽이었으나 결국 오스만의 공세에 무너지고 모레아는 초토화 되어버린다. 헥사밀리온의 돌파로 비잔티움 제국에서 그나마 가장 부유하고 번영하던 영토 모레아[* 수도 콘스탄티노플은 사실상 오스만 영토 한 가운데 놓인 위요지가 되어버려, 도시 기능의 쇠퇴가 현저했던 것으로 보인다.]가 박살나면서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은 초읽기로 다가온다.
콘스탄티누스 11세는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수비하면서도, 이번에도 또 [[콘스탄티노플 삼중 성벽]]이 돌파되어 제국의 멸망을 지켜보게 되었다. …성벽과 인연이 안 좋은 사람. ……게다가 아이러니하게도 2개 다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세운 것이다.--나랑 무슨 원수졌소!--
- 현석문 . . . . 13회 일치
|출생지 = [[서울]]<ref name=faithweb>http://newsaints.faithweb.com/martyrs/Korea1.htm</ref>
|사망지 = [[서울]] [[새남터]]
|매장지 =
현석문은 [[1797년]]에 [[한양]]에서 [[중인]] [[신분]]의 독실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5살 되던 [[1801년]]에 [[신유박해]]로 [[순교]]하였고, 그의 아내와 자식들은 [[1839년]]에 [[기해박해]]로 옥사하였다. 그의 누나 [[현경련]] 또한 기해박해로 순교하였다.
{{인용문2|그는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그는 고덕과 온화하고 친절하며 순박한 성품을 지녔다.}}
현석문은 순교로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독실한 신앙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는 [[조선 헌종|헌종]] 2년([[1836년]])에 [[의주]]로 가서 [[앵베르]] 주교를 [[조선]]으로 맞아들였다. [[1837년]]에 [[샤스탕]] [[사제|신부]]가 입국하자, 현석문은 그의 [[복사 (기독교)|복사]]가 되어 신부와 함께 [[선교]] 여행에 동참하는 한편, 교인들의 신앙지도에 힘썼다.
[[1839년]]에 [[기해박해]]가 시작될 때에, 현석문은 [[관아]]에 [[자수]]하기를 원했지만, [[선교사]]들이 그를 말렸고 살아남아서 교우들을 돌보라고 말했다.
[[앵베르]] [[주교]]와 [[선교사]]들이 체포될 때, 현석문은 [[한양]]의 회장으로 임명되었다. 주교는 [[순교]] 전에 [[조선]]의 [[교회]]를 맡겼다. 이 사실은 주교와 교우들이 그를 얼마나 크게 존경했는지를 보여준다. 현석문은 체포를 피하기 위해 이재영이라는 [[가명]]을 사용하였다. 그는 새로 입교한 교우들을 격려했고 여러 [[선교]]지들을 다니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기부금을 모아서 그들의 신앙생활을 뒷바라지 하였다.
그는 아내와 누이가 순교한 후에 《[[조선]] [[천주교]] [[순교자]] 열전》을 집필하기 시작했는데, [[기해박해]]가 끝나자, 그것의 편찬을 필생의 사업으로 생각하고 [[상하이]]까지 피해다니기도 하면서 살아남은 [[최희원]]과 [[모방 베드로|모방]] [[사제|신부]]의 [[복사 (기독교)|복사]] [[최형 베드로]], [[이승훈 베드로]]의 손자 [[이재의 토마스]] 등의 협조를 받아 [[순교]] 자료를 모아서 확인 및 보충 정리하여 3년 만에 단편의 《[[기해일기]]》를 완성하였고 교우들에게 배포하였다.
- 혜은이 . . . . 1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 거주지 = [[부산광역시]]
| 가족 = 슬하 1남 1녀 <br /> 아버지 김성택(변사 출신) <br /> 사촌 동생 [[김승미]](가수) <br /> 사촌 제부 [[김윤호 (가수)|김윤호]](가수)
[[1975년]] 〈당신은 모르실 거야-[[길옥윤]]〉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폭발적인 가창력과 미모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했다. [[1977년]]에는 2집 <진짜 진짜 좋아해>(동명 영화 OST|[[문여송]]/[[길옥윤]]), 3집 <당신만을 사랑해>(동명 영화 OST(1978)|[[길옥윤]])가 모두 히트하면서 인기 정상에 올랐다. 10대 가수상, 가수왕, 최고 인기가수상 등 3사 통합 가수왕을 수상했고 혜은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패션의 선두주자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콘이 되었다. 또한 1집부터 14집까지의 모든 타이틀곡이 1위를 했다.
데뷔 앨범과 연달아 발표한 2개의 앨범이 히트를 기록했지만 아직 혜은이는 원래 가수를 할 생각이 없었고, 아버지가 보증을 서주셨다가 잘못돼서 길에 쫓겨나서 이에 대한 방책으로 어쩔 수 없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449&aid=0000124480 혜은이 "남편 김동현 200억대 빚 갚아…당시 헤어진 딸 데려올 수 없어 눈물”] 채널A. 2017년 02월 24일</ref>
[[1978년]] 태평양가요제 입상 후 배우 [[김자옥]]과 함께 동남아 지역에 화제를 몰고 다녔던 원조 한류스타이다. [[1970년대]] 젊음의 아이콘으로 인기를 얻었고, <제3한강교>(동명 영화 OST(1986)|[[길옥윤]])로 디스코 열풍을 일으켰다. 최초의 언니부대를 이끌고 다녔으며 패션, 헤어스타일 등의 유행을 창조한 스타이다.
[[2014년]]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아 [[3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 열린 서울 공연(연세대)을 전석 매진으로 대성황리에 마쳤다. 4월부터 계획된 전국투어는 국민의 슬픔과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전면 수정하였으며 발표 예정이었던 신보 음반도 연기되었다.
* 1977년 12월 5집 《서울이여 언제까지나》 《감수광》
* 1979년 12월 9집 《졸업》 《울지 않아요》
* 1992년 10월 20집 《바람이 지나간 자리》 《나는 여자예요》
* 《왜 그러지》 (1977년)
[[분류:195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75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일본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타이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광주시 (경기도)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감리교도]]
- 홍연아 . . . . 13회 일치
*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교육선전국장
* 보건복지공보위원, 행정자치위원
* 2010.01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지방의원분야 우수상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제4회 지방 선거]]||경기도 안산시의원(안산시 나선거구)||5대 (민선 4기)||[[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막대|민노|1|2|8|2}} 12.82%||3,087표||3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경기도 안산시의원 당선]]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제5회 지방 선거]]||경기도 안산시의원(안산시 나선거구)||6대 (민선 5기)||[[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막대|민노|1|6|6|5}} 16.65%||5,202표||4위||낙선
|[[2012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4·11 재보궐선거]]||[[경기도의회|경기도의원(안산시 제2선거구)]]||8대 (민선 5기)||[[통합진보당]]||{{막대|통진|5|4|6|6}} 54.66%||18,248표||1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경기도의원 당선]]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제6회 지방 선거]]||[[경기도의회|경기도의원(안산시 제2선거구)]]||9대 (민선 6기)||[[통합진보당]]||{{막대|통진|1|3|3|2}} 13.32%||4,628표||3위||낙선
[[분류:197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민주노동당 (대한민국) 당원]][[분류:통합진보당 당원]][[분류:민중연합당]][[분류:대한민국의 지방의회의원]]
- A-10 선더볼트 . . . . 12회 일치
A-10 Thunderbolt II. [[미군]]이 운용하는 [[공격기]]. 주로 [[탱크]] 등 지상 표적에 대해서 효과적인 전투력을 발휘한다. 과거에 [[P-47 선더볼트]]라는 전투기가 있었기에 선더볼트 뒤에 II가 붙지만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별명은 멧돼지(Warthog).
근접항공지원용으로 설계되었기에 저공에서의 기동성과 생존성에 중점을 두었다. 생존성에 경우 콕핏 전방향에 3.8cm짜리 [[티타늄]] 장갑판을 둘렀을 정도. 이 티타늄 장갑은 흔히 "욕조"("bathtub")라고 표현된다. 미 공군의 주장에 따르면 23mm 포탄에 직격당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1960년대 미 공군이 근접항공지원용 공격기를 공모했을 당시 [[페어차일드|페어차일드 리퍼블릭]]사가 내놓은 모델이 채택, A-10 선더볼트가 되었다. 1972년 첫 비행을 벌였고 1975년 실전 배치 되었다고.
2021년까지 운영하기로 결정됐다.([[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7/02/08/0619000000AKR20170208134900009.HTML 참조]])
[[http://www.boeing.com/defense/support/a-10-wing-replacement-program/index.page#/tech-spec|보잉 홈페이지의 A-10 날개 교체 프로그램 페이지]]
[[http://www.northropgrumman.com/Capabilities/A10ThunderboltII/Pages/default.aspx|노스롭 그루먼 홈페이지의 A-10 선더볼트 II 소개 페이지]]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tabid/224/Article/104490/a-10-thunderbolt-ii.aspx|미 공군 홈페이지의 A-10 선더볼트 II 소개 페이지]]
- DC 확장 유니버스 . . . . 12회 일치
DC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이며 DC의 유명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슈퍼맨 주연 영화인 맨 오브 스틸이 첫 영화이며 그 이전에 나온 DC 영화들과는 무관한 세계관이다. 즉, 크리스토퍼 리브의 슈퍼맨 시리즈,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등과는 세계를 공유하지 않아 설정과 내용에서 아무 관계 없다.
세계적인 인지도를 지닌 유명 히어로들이 등장하는 DC 히어로들이 그 동안처럼 따로 등장해온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이 연동되는 시리즈에서 등장하게 되기에 많은 사람들을 흥분시켰으나..... 그 상태가 '''많이''' 안좋다. 그래도 원더우먼 영화가 준수한 완성도를 지니면서 그 입지를 어느정도나마 회복시켜줬고, 이후 아쿠아맨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어느 정도 호전되었다.
[[애로우버스]]라 불리는 드라마 유니버스와는 '''연계되지 않으며''' 또 다른 드라마인 [[파워리스]]도 배경 세계가 연동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슈퍼맨이 지구에 오기 이전 시기의 크립톤 행성이 배경이라는 드라마 크립톤도 배경 세계가 공유되는지 확실하지 않다.
- GHQ . . . . 12회 일치
GHQ는 General Headquarters의 약자로서, '총사령부'라는 뜻인데 [[일본]]에서는 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미군]]--[[연합군]][* 소수의 영연방군이 참가하였으나, 대부분은 미군이었으므로 사실상 미군.]이 [[일본]]에 --[[막부]]--[[군정]]을 펼치기 위하여 설치한 사령부를 뜻한다. [[맥아더]]를사령관으로 하였으며, GHQ에서 지시하는 점령정책이 일본 정부에 의하여 시행되었다. 1945년에 설치되어, 1952년에 강화조약이 맺어지면서 폐지되었다.
GHQ 통치 시기는 직접적인 군정이 아니라, GHQ의 지시를 일본 정부가 책임을 지고 시행하는 간접군정 방식이었다. GHQ의 영향력은 경제, 문화, 정치 측면에서 광범위하게 미쳤는데, 정치적 측면에서는 [[헌법]]을 비롯한 각종 법률이 개정되었으며, 지방자치와 선거제도가 개혁되었다. 교육, 문화 정책으로 [[민주주의]]를 확산시켰으며, 경제 개혁으로 [[재벌]]이 해체되었고, [[농지개혁]]으로 농촌의 [[지주]] 계급이 해체되었다.
일본이 항복하고 1945년 부터 설치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1951년 맥아더 원수가 해임되고, 리지웨이 장군이 최고 사령관에 임명되었다. 1952년 4월 강화 조약이 발효되어, GHQ는 폐지되었다.
외국에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기관이지만 [[일본]]에서는 [[음모론]]의 단골소재이기도 하다.
- HelpOnEditing . . . . 12회 일치
NTX 위키에서 항목의 내용을 수정하는 방법을 확인하는 곳입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 리그베다 위키와 달리 지원되는 기능이 많지 않으므로, 미리보기를 자주 눌러서 해당 문법이 지원되는지 아닌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리그베다 위키]]와 마찬가지로 {{{= 소제목 1 =}}}, {{{== 소제목 1.1 ==}}}, {{{=== 소제목 1.1.1 ===}}}처럼
[[리그베다 위키]]와 마찬가지로 {{{'''작은 따옴표 세 개'''}}}를 씁니다.
이 경우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모니위키 1.2.0 이후로 대소문자를 가리지 않음)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WikiPedia:Web_colors|웹컬러]]: HTML에서 정의한 16가지 색상 이름 및 [[WikiPedia:List_of_colors|색상코드]] : 확장 색상 이름 (X11 컬러 이름)
||예시 : {{{#green 이 글상자는 대사를 표현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br]] 개행되지 않았습니다.}}}[[br]]{{{#orange 그러나 녹색 글씨 효과를 끝낸 직후 강제개행을 시도했기 때문에 개행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색깔 효과는 주로 [[리듬게임]]의 곡 등 게임과 관련된 요소의 난이도를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며, 대사집 등에서 각 인물의 대사를 분류하거나 문서를 대조할 때 구분하는 등 여러가지로 쓰입니다. 특히 긴 글을 인용할 때 몇몇 부분을 구분해야 하는 경우에만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 Victoria II/디시전 . . . . 12회 일치
[[Victoria II]]에서 플레이어가 발동 가능한 디시전을 설명하는 페이지.
디시전은 플레이어가 원하는 때에 발동시키는 이벤트....... 라고 보면 편하다. 조건을 요구하긴 하지만.
>우리 학계의 대다수는 현재 학계가 지나치게 편향되었다고 느끼고 있다. 우리는 좀 더 전통적인 상태로 되돌아가야한다.
>파나마 지협을 가로지르는 운하에 대한 제안은 파나마 지협을 발견했을 시 부터 있었다.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서 제일 좁은 이 곳과 근대 공학의 힘을 빌려서 대서양-태평양 항해 기간을 며칠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Repel The Corn Law(곡물법 폐지) ====
>무굴 제국과 영국 동인도 회사가 폐지된 후, 빅토리아 여왕은 1857년에 인도 여제 작위를 수여받았다. 해당 작위는 본래 벤저민 디즈레일리 총리에게 수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인도에 영국령 인도 제국을 세우면, 대영제국을 위한 양지 바른 곳을 보장받을 수 있다!
* '''Ahmedabad(아마다바드), Bombay(봄베이), Chittagong(치타공), Coimbatore(코임바토르), Delhi(델리), Lahore(라호르), Vizagapatnam(비자가파트남)''' 프로빈스를 소유
==== The 'Tanzimat' Reforms(탄지마트 개혁) ====
- World Of Guns: Gun Disassembly . . . . 12회 일치
Noble Empire Corp.가 2014년에 출시한 [[총기]] 분해 및 조립 게임. 정확히 말하면 총기 중심의 분해 및 조립 게임이라 인간의 골격이나 험비, 두카티 오토바이 같은 것도 분해 및 조립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부분유료화]] 게임이지만 총기나 골격, 차량 등등을 추가해주는 [[DLC]]가 있다.
보통분해. 그나마 기억할 수 있는 수준으로 분해한 후 조립한다. 총기를 해금한다면 이것부터 해야한다. 골격의 경우 보통 분해의 개념이 없어서인지 그냥 없다.
총기를 완전분해한 후 재결합한다. 이걸 또 시간을 재서 점수를 매긴다. 한번도 틀리지 않고 분해결합을 완료하면 Sniper 보너스를 주고 총기를 결합하는 도중에 클릭하는 일이 없었으면 Serenity 보너스를 준다.
여기까지 도달한 사람이 추가 바람.
* [[우지 기관단총|우지]]
* [[TT-33|토카레프 권총]]
* [[VSS 빈토레즈]]
==== 오토바이 ====
* 캡틴아메리카[* 영화 "퍼스트 어벤저"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타던 오토바이.]
[[http://store.steampowered.com/app/262410/|스팀 상점페이지]]
- 감정없는 존재 . . . . 12회 일치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지적 존재. [[SF]]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이다. 대체로 감정이 없기 때문에 냉철한 [[이성]]만을 가지고 있어 매우 우월, 혹은 감정이 없어서 사악하거나, 감정이 없어서 불쌍한 존재로 여겨진다.
"지적 생명체"의 존재성에 있어 감성이 없다는 특성은 순수한 이성만 존재하므로, 철저한 합리를 추구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보통 SF계에서는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경우로 나뉘어 설명한다.
1. 합리를 추구하는 "이성"자체가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묘사되며, "감정"이라는 프로그램이 아직 인스톨 되지 않은 경우
1. 혹은 감정이라는 걸 가지고 있는데, 감정이 없다고 등장인물이 착각하는 경우
[[엔더 위긴 시리즈]]나 [[영원한 전쟁]]같은 고전 SF소설에서는 "지구인이 이해할 수 없는" 특징으로 자주 등장하며, 단일사고체 특성을 가진 종족들의 대다수는 이런 캐릭터성을 띄는 경우가 많다.
생각보다 별로 특별한 것은 아니다(…). [[정신병원]]에서 비교적 높은 확률로 흔히 볼 수 있다. 이들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생]]에서 뭔가를 해야 한다는 [[의욕]]이 없어서 많은 시간을 [[침대]]에 누워서 지낸다.
- 거대로봇 . . . . 12회 일치
말 그대로 '''거대(巨大)한 로봇'''. 어느 정도 크기가 되야 거대 로봇인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인간보다 수배 이상 거대하면 거대로봇으로 취급한다. 10m 이하이건, 200m 이상이건 일반적인 사람보다 거대하기에 거대로봇의 범주에 든다.
거대로봇물이 진행되면서 슈퍼로봇과 리얼로봇의 구분이 이어져오나 사실 이러한 구분은 무의미하다. 하면 할수록 지치게 만드는 일. 안 그런 경우도 있으나 슈퍼로봇물이라 할만한 것들도 흔히 말하는 리얼로봇물에 나올법한 묘사가 나오고, 리얼로봇물에서도 아무리 봐도 슈퍼로봇물적인 요소가 나온다. 즉, 차이점의 경계가 희미해진다.
사실 굳이 따지자면 극중 분위기의 차이라 볼 수 있다. [[마징가Z]]는 [[슈퍼맨]] 등 [[슈퍼히어로]]가 연상케되는 활극, [[기동전사 건담]]은 진지하고, 무거운 전쟁물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것도 정말 '''굳이''' 따지자면 그렇다는 말. 마징가에서도 무겁고, 진지한 연출을 볼 수 있고, 건담에서도 흔히 말하는 리얼리티와는 다른 요소를 볼 수 있다.[* 리얼로봇보다는 슈퍼로봇에 가까운 활약이라던가. 애초에 2족 보행 거대로봇 자체가 리얼리티나 현실성에 부합하지 못한다.] 구분하는 사람 지치게 만든다는 것이 괜한게 아니다.
당연한 말이나 거대로봇은 만들 수 있나, 없나를 떠나서 현실적이지 못하다. 단골요소인 거대한 인간형 2족 보행 로봇이라면 더 그렇다. 그러다보니 거대로봇물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단순 취향 차이도 있으나 거대로봇물에 대한 과한 추종심이 원인이기도 하다. 물론 가상매체에서의 일인데 뭐 어떻냐는 사람들도 있고, 이러한 허구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지 꽤 된 시점에서도 양질의 작품이 나오니 팬이라면 과하게 생각지 말고, 즐기길 권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2화 . . . . 12회 일치
* 히카리는 바깥 모드 우마루를 본게 처음이지만 별로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 사실 오빠의 상사가 온다고 들은 우마루는 "접대"를 해서 오빠의 사내 지위가 올라가는데 일조하려는 속셈이다.
* 오빠의 지위가 올라간다 = 급료가 오른다 = 내 생활도 풍족해진다는 등식.
* 카나우는 과자를 선물로 사왔는데 "사온 과자를 바로 낸다"는 원칙을 숙지하고 있는 우마루.
* 그런데 어쩐지 음료는 콜라다. 우마루에게 있어 "제대로 접대하는 것"은 콜라를 바치는 것이었다.
* 왠지 선물이 산벚꽃떡이라 콜라와 궁합은 최악. 타이헤이는 혹평한다.
* 하지만 히카리는 별 생각없이 잘 먹는다.
* 음료 선택은 실패했지만 나름대로 화기애애해진다.
* 마침 타이헤이는 차를 가지러 간다고 자리를 뜬다.
* 아무렇지 않다는 듯한 얼굴을 한다.
* 카나우는 죽을 뻔 했지만 사정을 모르는 우마루는 카나우를 고평가한다.
- 김상훈 (1963년) . . . . 12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서구 (대구광역시)|서구]] [[비산동 (대구)|비산동]]<br />(現 [[대구광역시]] [[서구 (대구광역시)|서구]] [[비산동 (대구)|비산동]])
|사망지 =
|거주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 (대구광역시)|서구]]
|지역구 = [[대구 서구의 국회의원|대구 서구]]
* [[2008년]] [[1월]] ~ [[2009년]] : 대구시청 기업지원본부장
* [[2016년]] [[6월]] ~ [[2018년 5월]] :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 [[2017년]] ~ [[2018년 6월]] :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 정책조정위원장
* [[2017년]] [[3월]] ~ : [[자유한국당]] 지방자치위원장
* [[2017년]] [[6월]] ~ : [[자유한국당]] 민생AS센터 맞춤복지위원회 위원장
* [[2018년]] [[3월]] ~ [[2018년]] [[5월]] :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장
* [[2018년]] [[5월 23일]] ~ [[2018년]] [[6월 13일]] :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 [[2018년 7월]] ~ :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 김석형 (역사학자) . . . . 12회 일치
== [[칠지도]] 해석 ==
김석형은 1963년 칠지도의 명문을 근거로 [[임나일본부설]]을 부정하고 고대 삼국이 일본(당시 왜)에 식민지 국가인 분국을 세웠다는 이른바 [[삼한 삼국 분국설]]을 주장했다.
김석형은 1963년에 발표한 〈삼한 삼국의 일본열도 내 분국에 대하여〉라는 논문과 이 논문을 보완하여 1966년에 발표한 《초기조일관계사》라는 저서에서 칠지도가 백제 왕이 일본 천황에게 바쳤다는 일본 학자들의 주장을 부정하고 오히려 백제 왕이 일본 천황에게 하사했다고 주장했다. 김석형의 삼국분국설은 현재 많은 부분이 수정되거나 파기되었지만, 백제 왕이 칠지도를 하사한 것이라는 학설은 남북 역사학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당시 유물의 상감 기법 등으로 제작 연대가 6세기로 추정되며 가지가 실제로는 7개가 아닌 6개라는 등 칠지도를 《[[일본서기]]》의 내용에 맞추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봉건지배계급을 반대한 조선농민들의 투쟁(전4권)》(1960)
- 김연수(작가) . . . . 12회 일치
||<:>[[권여선]] [br]사랑을 믿다[br](2008) || → ||<:> '''김연수[br]산책하는 이들의 다섯 가지 즐거움[br](2009)''' || → ||<:> [[박민규]][br]아침의 문[br](2010) ||
* 7번국도 Revisited (2010)[* 1997년에 발표했던 <7번 국도>를 뼈대만 유지하고 완전히 새로 고쳐 썼다.]
* 세계의 끝 여자친구 (2009)[* [[일본]]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world's end girlfriend]]에 영감을 받아 쓰여진 소설집. 실제로도 팬이라고 한다.]
* 지지 않는다는 말 (2012)
* 소설가의 산책 (2014) [* 산문집 <소설가의 일>의 예약 구매 부록으로 첨부된 부록으로 2000년 독서잡지 <책과 인생>에 '책갈피 사이를 걷는다'라는 제목으로 연재된 글들을 모아놓은 산문집이다.]
초기 작품에서는 젊은 날의 상실감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혹은 <꾿빠이, 이상>,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밤은 노래한다>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 장치를 첨가하기도 한다. 굉장히 유려한 문장이 특징이며, 읽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렵다며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반대로 독자들의 허영심을 채워주는 역할로도 작용한다. 사람의 심리를 잘 파고드는 문장을 구사하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외국어로 번역하기 편한 글을 구사한다고 하며, 동시에 번역투라는 비판도 받고 있다. 사실 내용도 소설을 가볍게 읽는 사람들이 읽기엔 지나치게 현학적인 데가 있다. 김연수는 문학적 허세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리며, 작가가 오히려 풍부한 독서를 바탕으로 문학 측면에서 어렵게 씀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이 많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산문집을 읽어 보면 [[무라카미 하루키]]의 애독자인 듯 하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원더보이>에서는 청년과 중년 여성의 섹스, 가족이나 연인의 자살과 그로 인한 트라우마, 밤낮없이 길을 걸으며 방황하는 주인공 등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의 영향을 받은 듯한 소재가 종종 등장한다. 그러나 이들 작품 모두 격동의 시대를 살며 방황하는 청춘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자살과 섹스, 목적지 없는 도보 여행 등 '방황하는 청춘'의 보편적인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볼 수도 있다.
[[2013년]] 7월 기준, 최근작은 장편소설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이다.[* 다만 해당 책이 출간된 출판사에서 자사의 여러 책들을 사재기하여 베스트셀러 순위를 조작하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이와 관련하여 김연수 작가는 해당 책의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발매된 지 9개월 만에 본 책을 절판시켜 버렸다. 그리고 [[2015년]], 자신의 단편집 <스무살> 재판과 함께 [[문학동네]] 출판사에서 다시 나온다.]
* [[홍상수]] [[감독]]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잘 나가는 영화 감독 역할. [[홍상수]] 감독을 예술가로서 존경한다고 밝힌바 있다. 정작 주변에서는 [[홍상수]]감독 영화에 나오는 남자가 어떻게 되는지 알면서 왜 나갔냐며 핀잔을 줬다고 한다.
- 김충섭 . . . . 12회 일치
||<bgcolor=#808080> '''{{{#FFFFFF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
1954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김천봉곡초등학교, 김천중학교, [[김천고등학교]], [[영진전문대학]] 행정과를 졸업[* 여기에는 사연이 있는데 김 시장은 고등학교 재학시절 큰 병이 걸려 3번이나 큰 수술을 하였고 이로인해 1년 늦게 졸업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천고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나 집안이 가난하여 대학을 다닐 형편이 되지 않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일찍이 공직에 진출하였다. 대학은 이후 공직에 있으며 [[영진전문대학]]을 졸업하였다.]하였으며. [[청도군]] 부군수, [[김천시]] 부시장, [[구미시]]의 부시장, 경북도청 문화관광체육국장과 경북청소년수련원 원장직을 역임했었다.
공직을 퇴직한 이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김천시장에 출마하게된다. 김천시장직은 박보생 시장이 3선 연임제한에 걸려 출마할 수 없었기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TK지역 여당인 [[자유한국당]] 공천을 바라며 경선에 참여한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공천을 정하는 과정에서 불투명한 여론조사와 당원투표 등 여러 문제로 공천 잡음 들이 생겨나게된다. 이러한 문제 들로 인해 이에 불복한 [[최대원|시장 후보 중 한명]]은 아예 탈당하고 체급을 올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가게 되었다. 공천 문제로 분열된 자유한국당은 원래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더불어 민주당|친여 세력]]의 지원사격까지 받으며 진보층 세력까지 흡수한 김충섭 후보에게 시장직을 내주고 [[이철우(1955)|전직 의원]]이 경북도지사 후보로 영전함에도 불구하고 후계자 격인 [[송언석]] 후보는 최대원 후보에게 1%정도 차이로 초박빙 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보이며 국회의원직도 겨우 당선되는 등 옆동네인 구미와 함께 자유한국당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 2018 || [[제7회 지방선거]] (경북 김천시장) || [[무소속]] || '''40,775 (50.7%)''' || '''당선''' || '''초선''' ||
- 김형일(배우) . . . . 12회 일치
본관은 [[김녕 김씨]], 생년월일은 1960년 12월 28일 [[경기도]] [[성남시|분당구]] 출신이다. '''장군 [[전문배우]]의 대표 주자.''' 묵직한 목소리, 183cm인 키, 다부진 체격, 외모마저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군에 특화되었다.
울림이 깊은 중후한 ~~목욕탕~~목소리로 유명하다. 20대 시절에는 [[CBS 성우극회]] 15기 공채 성우로서[*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때 동기가 [[최덕희]]다. 세일러 문, 리나를 비롯한 여주인공 전문 성우인 그 사람이다.], 에로 영화의 후시 녹음 등의 활동을 했다고 한다. 목소리 탓인지 정극물에서는 주로 무게감 있고 듬직한 역할을 맡았다.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건 KBS 사극 [[태조 왕건]]에서 [[신숭겸]] 역할을 맡으면서부터. [[태조 왕건]] 이전에는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에서 [[신마적]] 엄동욱 역할로 얼굴을 알렸고,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서 [[이병헌]]과 친구들이 단골인 카페 사장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 후 [[문화방송|MBC]] 개그 프로 <오늘은 좋은날>의 꼭지 [[큰 형님]]에 나와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시트콤 [[세 친구]]에서는 옆집에 이사온 신혼 부부로 아내([[노현희]])를 끔찍히 생각하다 못해 의처증 증세가 있는 [[개그 캐릭터]] 연기도 했다. 드라마 제5공화국에서는 [[김재규]] 역을 맡았는데, 목소리와 풍채를 제외하면 실제 인물과 매우 비슷했다.[* 김형일은 키가 180을 넘고, 목소리도 무겁다. 그러나 김재규는 키가 170도 안됐고, 목소리도 높았다. 무엇보다도 김재규는 말이 빨랐다. 김재규와 김형일은 [[김녕 김씨]]로 본관이 같은데, 재미있는 건 김형일이 김재규보다 항렬이 한 항렬 위다.] KBS [[무인시대]]에선 [[최충헌]] ([[김갑수]])을 도와 정권을 잡는 데 성공하지만 욕심 때문에 [[최충헌]]에게 역관광을 당하는 찌질한 동생 [[최충수]] 역을 맡기도 했다.
[[2012년]]에는 간만에 현대극인 [[골든 타임(드라마)|골든 타임]]에서 신경 외과 과장인 김호영을 연기하였었는데... 간만에 침착한 성격의 소유자를 연기 중이었다. 가끔씩 깐죽대는 대사가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그렇지.
* [[우리집 꿀단지]]- 특별 출연
* [[김병만]]이 개그 공채를 준비하러 상경했을 때 그의 매니저로 일했다고 한다. 이 인연 때문인지 김형일은 [[개그 콘서트]]에서 김병만이 출연한 코너 [[불청객]]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LjaKCcUfECg|#]]
* 2011년 기준 해도 망원동 ㅅㅇ아파트에 살았다.(지금도 사는지는 불확실)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최종 수정자인 작성자 본인이 목격했을때는 매니저 없이 택시를 자주 타는 모습이 보였는데 매니저 없이 다니는 것인지, 사적인 일로 다니는 것인지는 불명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1화 . . . . 12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51. '''토오가타 밀리오2'''
* [[토오가타 밀리오]]에게 공격 당하고 에리를 빼앗긴 [[오버홀]]은 욕지거리를 내뱉고 에리에겐 "너는 사람을 파괴하는 존재"라며 당장 돌아오라고 강요한다.
* 오버홀은 밀리오가 에리를 데리고 있는데도 가차없이 공격하는데 어차피 "망가져도 바로 수복하면 상관없고 이미 체험시켜줬었다"며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 분노한 밀리오는 오버홀과 쿠로노의 협공에다 에리를 지켜야하는 핸디캡까지 있으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과 지략으로 우위를 점한다.
* 야쿠자들의 입지가 줄어들면서 오버홀은 진작부터 자신의 계획을 아버지인 두목에게 진언하고 있었지만 그는 인의에서 벗어난 짓이라며 한사코 거부한다.
* 한편 [[네모토 신]]은 빈사 상태에서도 오버홀을 돕겠다는 일념 하나로 기어오는데, 오버홀이 그를 눈치채고 개성 약화의 탄환을 그에게 넘기며 쏘라고 명령한다.
* 총알을 손에 넣은 네모토. 그의 총구가 에리에게 향하는데.
- 나폴레옹: 토탈워 . . . . 12회 일치
Napoleon: Total War. 잉글랜드의 게임회사 [[http://www.creative-assembly.com/|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제작하고 [[SEGA]]가 유통한 전략 게임. [[토탈워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두가지 캠페인 중 하나를 하게된다. 하나는 나폴레옹의 행적을 따라가며 프랑스를 이끄는 나폴레옹 캠페인이고 나머지 하나는 대프랑스 동맹의 주요 4개국 중 하나를 선택해 1805년에 시작, 1812년이 되기 전 정해진 곳을 포함한 일정 수 이상의 지방을 정복해 승리를 거두는 대프랑스 동맹 캠페인이다.
* [[나폴레옹: 토탈워/등장 국가]] 페이지 참조.
* [[나폴레옹: 토탈워/건물]] 페이지 참조.
* [[나폴레옹: 토탈워/유닛의 종류]] 페이지 참조.
* [[나폴레옹: 토탈워/연구와 기술]] 페이지 참조.
- 나폴레옹: 토탈워/유닛의 종류 . . . . 12회 일치
[[나폴레옹: 토탈워]]에 등장하는 유닛의 종류를 설명하는 페이지.
국가들이 생산 가능한 유닛의 목록은 각 국가의 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다.
값싸고 빨리 뽑히는 싸구려 보병. 성능도 싸구려다. 전열보병에게 있는 사기충격 저항도 없으므로 전투에 직접 투입하는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다. 치안 유지 보너스가 있으니 후방이나 점령지에 쑤셔넣어 폭동이나 반란을 예방하자. 수성전을 치를 때에는 무장 시민(Armed Citizenry)이라는 유닛들이 무더기로 추가되는데 얘네들은 그냥 아무 총이나 들고 나온 군중들이니 총알받이로 써먹자. 어차피 수성전에만 나타나는 애들이다.
대열을 맞춘 후 머스킷을 일제히 사격하는 병사들. 패트리어트 같은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뭐하는 애들인지 알 것이다. 이 게임의 주력 보병들로 사기충격 저항이 붙어있다.
수류탄 투척을 전문적으로 하던 정예 병종. 전열보병보다 수가 적지만 전투력이 약간 더 높다. 수류탄 투척이 가능하다.
군대를 지휘하는 장군이 전투에 참가한 형태. 검을 사용하는 검기병으로 근처 부대에게 사기 보너스를 준다. 부대원 중 장군이 죽으면 주변 부대에게 사기 피해를 입히며 전투가 끝나고 해체된다. 막 굴리지말고 아끼자. 대포알 조심하고.
직선 거리의 적에게 포탄을 쏴갈기는 직사포. 일반적으로는 구포탄을 발사한다. 이 구포탄은 보병 상대로는 피해가 약간 떨어지지만 기병 상대로는 끔찍한 위력을 발휘한다. 탄종을 유산탄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유산탄은 사정거리가 짧지만 보병에게 강력하다.
- 단종 . . . . 12회 일치
문종의 적장자로, 조선 왕조 최초로 원손-세손-세자-왕이 된 '''가장 완벽한 정통성을 타고난 왕'''이다. 그러나 문종이 너무 일찍 서거한데다 문종이 일찌기 중전을 들이지 않았던 탓에 수렴청정과 같은 왕권 수호책을 펼치기 힘든 등의 약점을 지니고 있었고, 이로 인해 수양대군(훗날의 세조)을 위시한 장성한 숙부들의 정치적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다. 세종도 일찌기 이러한 우려를 하고는 있었으나, 형제들과 다투며 보위에 오른 태종과 자신의 선례를 의식했는지 과감하게 이들의 힘을 거세하지 못하고 다만 [[김종서]]와 [[황보인]] 등의 원로 대신들에게 단종을 보필해줄 것을 부탁하는 소극적인 방법을 택한다.
즉위 초에는 주로 의정부의 보좌를 받아 정치를 행했는데, 단종실록 초기에는 의정부의 논의를 그대로 따르는 기록이 무척 많다. 하지만 즉위년 후반에는 점차 스스로 하는 정치가 많아지며 즉위 1년 쯤에는 이미 의정부의 의견에도 반론하고 그대로 따르지 않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즉위한 이듬해에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켜 김종서와 황보인, [[안평대군]] 등을 비롯한 정치적 반대파들을 숙청하고 실권을 잡으면서 사실상 허수아비 신세가 되었고, 그 후 금성대군과 손잡고 수양대군을 견제하려다 실패하고 나머지 친위세력이 모조리 거세된 뒤 이 일을 빌미삼은 수양대군 일파의 압력에 밀려 결국 즉위 3년만에 수양대군에게 양위하고 상왕으로 밀려난다.
'금지옥엽'이란 말이 어울리는 월등한 정통성에도 불구하고 숙부에게 찬탈당하고 끝내 목숨까지 잃은 부분 때문에 민간에서는 그를 동정하는 여론이 강했다. 또한, 보위에 오른 뒤 딱히 실정을 저지른 것도 없었기에 '역사적 재평가'의 대상이 될 일이 없기도 했다.
- 대라신선 . . . . 12회 일치
신선이라는 만큼 일단 상당히 위대한 인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애매한 수준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여러 무협소설에서 한두번은 언급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전혀 별볼일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소설에서 자자 언급되는 이유가 매우 미스테리하다.
사실 언급만 되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언급되는 걸 보면 나와봤자 별로 도움은 안될 것 같다.
대라신선은 보통 의술과 관련하여 언급된다. 그가 언급되는 장면에서는 보통 중병, 중상을 입었을 때 언급된다. 누군가가 중상을 입거나 중독되었을 때, 등장인물의 대사나 전지적 지문으로 "대라신선이 와도 살릴 수 없을 것이다."라고 언급되는 것이다. 물론 초월적인 의술을 지닌 몇몇 작중 인물들은 이런 언급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살려내서 대라신선을 무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어떻게 손을 못 쓰는 환자가 90% 이상. 손을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환자가 10% 미만이다.
강함과 관련되어 언급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악당이 무공이나 함정을 쓰면서, 대사 혹은 전지적 지문으로 대라신선이라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언급을 하고, 주인공은 그 무공이나 함정을 파해하여 경악을 일으키는 것이다. 역시 대라신선은 무색해진다.
이라는 결론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 디아스포라 . . . . 12회 일치
본래 [[고대 그리스어]]로 디아스포라는 '흩어지다'라는 뜻이다. 현대에 디아스포라는 한 [[민족]]이 고향을 떠나서 세계의 다른 곳으로 널리 퍼져나가, 각지에서 [[소수민족]]으로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살아가는 현상을 뜻한다.[http://www.vocabulary.com/dictionary/diaspora 참조]
영어에서 디아스포라는 본래 [[유대인]]과 관련이 밀접하였으며,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가리키는 의미가 강했다. 20세기에는, [[아르메니아인]]이나 [[아프리카]] 출신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처지를 나타내는 말로 디아스포라를 인용하면서 디아스포라는 다른 민족에게 대해서도 사용되는 말이 되었다.[http://blog.oup.com/2013/06/10-facts-about-diaspora/ 참조]
[https://diasporafoundation.org/ 디아스포라재단(홈페이지)]
분산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오픈소스]]로 개발되는 [[비영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디아스포라 재단이라는 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다.
Diaspora*는 특정한 [[서버]]를 제공하지 않는다. 대신에 원한다면 누구나 Diaspora*를 서비스 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자는 Diaspora*의 소스를 서버에 설치하기만 하면 자신의 서버를 가질 수 있다. 이를 Pod라고 부른다.
Diaspora*는 수많은 Pod를 연결하여 Diaspora*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하여 높은 수준의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Pod의 관리자라도 사용자의 정보를 꺼내기는 어렵다.
2013년 시점에서는 아직 Pod 간의 연동이 제대로 구현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아직 완성은 덜 된 셈이다.
좋은 뜻으로 시작한 서비스이지만, [[트위터]]에서 퇴출당한 [[이슬람 국가]]가 디아스포라를 조직원에게 지령을 전달하는 정보 소통 통로로 악용하고 있는 문제가 생겨났다. 디아스포라는 보안 수준이 높기 때문에 그룹에 참여한 사람들 끼리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네트워크 관리자도 이에 접근하는 것에 쉽지 않아 테러 단체가 악용하여도 추적이 어렵다고 한다. 디아스포라 개발자들은 이에 우려하고 있으나 통제가 어렵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11&newsid=01161126606190272&DCD=A00801&OutLnkChk=Y 참조기사] 뭐든지 좋은 뜻으로 만들면 나쁘게 써먹는 놈들이 있는 것 같다.
- 레스터 길리스 . . . . 12회 일치
|| 이미지 출처: FBI 홈페이지 ||
대공황 시기 활동했던 [[미국]]의 범죄자. 조지 넬슨(George Nelson)이나 베이비 페이스 넬슨(Baby Face Nelson)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1931년 시카고에서 은행 강도를 벌였다가 체포된 길리스는 졸리엣(Joliet)에 있는 일리노이 주립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는 다른 도시에서 벌였던 또 다른 은행강도의 재판을 받으러 잠시 이송되었는데, 돌아오던 중 탈출해 캘리포니아 주 소살리토(Sausalito)로 도망친다. 그곳으로 도망친 길리스는 존 폴 체이스(John Paul Chase)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지역 갱단원으로 밀주 운반을 돕고 있었다. 길리스는 체이스와 함께 밀주 운반차의 호위를 하게된다. 두 사람은 친구가 된다.
1934년, 길리스는 아내인 헬렌 길리스(Helen Gillis), 그리고 그의 친구 체이스와 함께 시카고로 가서 딜린저 갱에 들어가 강도짓을 벌인다. 그러다가 4월 말 리틀 보헤미아 산장이라는 곳에서 아내, 다른 갱단원과 함께 휴가를 보냈다. 하지만 산장 주인의 신고를 받은 FBI가 들이닥쳤고, 딜린저 갱은 헬레스를 포함한 여자들을 남겨두고 탈출한다. 이 과정에서 길리스는 W. 카터 바움(W. Carter Baum) 특별 수사관을 살해한다. 이후로도 길리스를 포함한 딜린저 갱은 활동을 계속한다.
7월 22일, 딜린저 갱을 이끌던 [[존 딜린저]]가 FBI에게 사살된다. 레스터 길리스와 체이스, 그리고 가석방된 헬렌 길리스는 시카고를 떠나 캘리포니아로 향한다. 이들은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도중 속도 위반으로 체포되기도 했지만 벌금 5달러만 내고 풀려난다.
11월 27일, 길리스 일당은 시카고에서 차를 훔쳐 위스콘신 주로 향하던 도중 FBI 차량에게 발각된다. 곧이어 FBI와 길리스 일당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길리스 일당은 FBI를 피해 도망쳤지만 또다른 FBI 차량을 만나게 된다. 새뮤얼 P. 코울리(Samuel P. Cowley) 감찰관과 허먼 E. 홀리스(Herman E. Hollis) 특별 수사관이었다. 첫번째 차량과의 총격전으로 라디에이터가 파손되어 제대로 도망칠 수 없던 길리스 일당은 고속도로를 벗어나 일리노이 주 배링턴(Barrington)에서 차를 세운다. 그러고는 뒤쫓아 오는 FBI 차량에 자동화기를 난사한다. 배링턴 전투라고 불리는 이 총격전으로 홀리스 특별 수사관은 사망하고, 코울리 감찰관 역시 치명상을 입어 다음날 사망한다. 하지만 길리스 역시 치명상을 입는다. 체이스와 헬렌 길리스는 FBI 요원들이 타고있던 차를 훔쳐 길리스와 무기들을 옮겨 싣은 다음 그 차를 몰고 도망친다.
11월 28일, 전화로 걸려온 익명의 신고를 받은 FBI는 일리노이 주 스코키(Skokie)의 한 공동묘지로 출동한다. 그곳에는 레스터 길리스, 일명 "베이비 페이스 넬슨"의 시체가 놓여 있었다.
[[https://www.fbi.gov/history/famous-cases/lester-gillis-baby-face-nelson|FBI 홈페이지의 레스터 길리스 페이지(영문)]]
- 레이디 제인 (가수) . . . . 12회 일치
| 본명 = 전지혜 (全智慧)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대구직할시]]<br/>(現 [[대구광역시]])
| 가족 = 동생 전지원
'''레이디 제인'''({{llang|en|Lady Jane}}, {{본명|전지혜}}, 全智慧, [[1984년]] [[7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MC, 라디오 DJ이다.
2006년 [[허밍 어반 스테레오]] 2집의 객원보컬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인디 밴드 아키버드의 1집 《All Allowed》로 데뷔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130133 '핫'한 레이디제인! 그녀가 궁금하다.], 《스포츠경향》, 2010년 11월 8일</ref> 300 대 1의 경쟁률을 극복하고 발굴되고 나서 2009년 아키버드에서 탈퇴했다. 동년 [[홍대 (지명)|홍대]] 유명 실력파 밴드 [[티라미스 (음악 그룹)|티라미스]]의 멤버로 디지털 싱글 ‘슈팅스타’를 발매하였다. 이때 홍대에서의 많은 활동으로 ‘홍대여신’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 2011. 《짝》 (Feat. [[토니 안]])
* [[MBC 퀸|MBC QueeN]] 《토크 콘서트 퀸》
*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 [[스토리온|Story On]] 《[[렛미인 (텔레비전 프로그램)|렛미인 4]]》
* [[MBC]] 《[[세가지색 판타지]] - 우주의 별이》
- 레프카 . . . . 12회 일치
인더스트리아의 행정국 국장. 나이는 33세. 태양 에너지를 손에 넣기 위해 라오 박사를 쫓고 있다.
인더스트리아의 부흥을 위해서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라오 박사를 찾지만 이것은 표면적인 이유이며 사실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야심가. 삼각탑 지하에 잠든 초자력 병기를 탑재한 거대한 우주 비행기 [[기간트]]를 부활시키려 하며, 이에 필요한 태양 에너지를 얻기 위해 라오 박사를 추적하는 것이다.
냉혈한 악당이며 그에 어울리게 극중의 악당들 사이에서도 가장 사악한 모습을 보인다. 인더스트리아의 지하 거주민들을 억압하고, 어린 아이인 라나의 목을 조르는 등 정말 사악하다. 약속을 해도 자기가 유리해지면 휴짓조각처럼 내버리며 지키지 않고, 자신을 거역하면 부하라고 해도 가차없이 제거.
라나를 끌고 가면서 짐이 든 가방이 열리는데 이때 쏟아지는 짐에는 칫솔같은 것도 있다. 그나마 인간적인 부분.
"침착해라." "당황하지 마라."가 입버릇이지만 어째 본인이 더 당황해서 성급하게 행동했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 박근영 (야구인) . . . . 12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1997년]]
[[1996년]]에 [[199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18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지만 고작 1군 3경기에 그쳐 거의 2군에서만 머무르다가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이후 [[1998년]]부터 심판으로 활동 중이다.
[[2011년]] [[6월 8일]]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 경기에서 박근영 심판이 주심으로 경기를 진행하였다. 9회초 2아웃 주자 3루로 5:6으로 LG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3루 주자가 [[홈스틸]]을 시도하자 당황한 [[투수]] [[임찬규]]는 홈에 송구하여 주자를 아웃시켜 경기를 종료시켰으나 이는 [[보크]]에 해당하는 행동이었다. 그러나 보크 선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박근영은 9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는다.
[[2012년]] [[10월 6일]] [[롯데 자이언츠]] 대 [[SK 와이번스]] 경기에선 [[박정권]]이 2루로 [[도루]]를 시도하는 상황에서 2루심 박근영은 공이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아웃'을 선언하였다. 박근영은 다시 정정하여 '세이프'를 선언했지만, [[박정권]]은 태그 아웃 처리가 되면서 오심 논란이 재개되었다.
[[2013년]] [[9월 12일]]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도 [[손시헌]]의 내야안타 타구를 아웃으로 판정하였다. 3루 깊숙한 타구를 [[최정 (야구 선수)|최정]]이 잡아서 송구하였으나 송구가 빗나가면서 1루수 박정권의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졌다. 내야안타가 될 상황이었지만 1루심 박근영은 아웃을 선언하며 또다시 오심을 일으켰다. KBO는 그를 또다시 2군으로 강등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374984&redirect=true</ref>
[[2014년]] [[4월 30일]]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 의 경기에서도 6회초에 KIA 선수가 병살을 시도했지만 1루에서는 육안으로 보기에는 아웃이지만 세이프를 선언해서 7회초가 시작되기전에 관중에 의해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15년]] [[5월 31일]]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1루, 3루의 [[LG 트윈스]] 공격 상황에서 4번 타자 [[잭 한나한]]이 3볼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헛스윙을 하지 않은 것을 스윙으로 판정하여,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 박기환(정치인) . . . . 12회 일치
'''지방자치제도 도입 후 [[TK]]에서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당선된 기초지방단체장.'''[*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울진군]]수에 당선된 신정 전 군수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구미시]]장에 당선된 [[장세용]] 현 시장이 있다.]
1948년 [[경상북도]] 영일군(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 때 [[민주자유당]]에 합류하지 않고 [[민주당(1990년)|꼬마민주당]]에 잔류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1991년)|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허화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후신 [[통합민주당(1995년)|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에 흡수되어 [[한나라당]]이 되자 한나라당에 속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정장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정장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박승호(정치인)|박승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박보생 . . . . 12회 일치
||<bgcolor=#808080> '''{{{#FFFFFF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
||<bgcolor=#808080> '''{{{#FFFFFF 경력}}}''' ||<(> 김천시청 기획실장[br]김천시청 행정지원국장[br]김천시청 사회사업국장[br]김천과학대학 책임연구위원[br]국제배드민턴연맹 한국대표단장[br]김천시체육회 회장[br]제18~20대 경상북도 김천시장[br]전국혁신도시지구 협의회 회장 ||
김천농림고등학교 졸업 후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김천시청에서 기획실장, 행정지원국장, 사회산업국장, [[경부고속철도]] 김천역 유치 행정지원단장, 예술단 부단장, 인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2006 || [[제4회 지방선거]] (경북 김천시장) || [[한나라당]] || '''36,031 (50.09%)''' || '''당선''' || ||
|| 2010 || [[제5회 지방선거]] (경북 김천시장) || [[한나라당]] || '''46,220 (69.78%)''' || '''당선''' || ||
|| 2014 || [[제6회 지방선거]] (경북 김천시장) || [[새누리당]] || '''46,598 (68.37%)''' || '''당선''' || ||
- 박세웅(1996) . . . . 12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투수]] ||
한 해 선배인 [[황영국]]과 동기인 [[주권(야구선수)|주권]]과 함께 2013년 [[청주고등학교 야구부|청주고]]의 돌풍을 주도하면서 맹활약했다. 비록 창단 40년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회 결승에 오른 청주고의 돌풍은 협회장기와 전국체전 준우승으로 끝나며 아쉽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당시 2학년이던 주권과 박세웅이 원투펀치를 이룰 청주고는 2014년 강력한 고교야구의 패권자로 꼽혔다. 그런데 주권은 기대대로 잘 했지만, 정작 박세웅이 썩 빼어낸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면서 청주고의 돌풍은 아쉽게 2013년 한 해의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어쨌든 자질은 있다고 평가를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4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계약금 7천만원에 입단했다.
하지만 기대를 받은 것과 달리 아쉽게도 지난 2년간 왼손 검지에 난 사마귀 때문에 2군에서조차 제대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 그래도 구속을 꽤 끌어올려 향후 기대되는 유망주 중 한명.
- 박진석 (가수) . . . . 12회 일치
박진석 스페셜 지루박 트로트 1,2집(묻지 마세요) 정규 앨범
명품지루박 + 트로트 정규 앨범
헬로 박진석 트로트 지루박 1, 2 정규 앨범
남자라 울지 못했다 정규 앨범
박진석 지루박 3, 4 정규 앨범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트로트+지루박 1, 2 정규 앨범
박진석 카바레 지루박 Vol.1, 2
오리지날 명곡 스타쇼
오리지날 왕중왕 트롯 베스트
원음으로 듣는 오리지날 명작 베스트 3, 4
- 벚꽃놀이 . . . . 12회 일치
현대의 벚꽃놀이는 벚꽃이 핀 공원 아래 자리를 잡고 앉아서 술과 음식을 마시면서 노는 것이다. 휴대용 [[가라오케]] 기기를 쓰기도 한다. 벚꽃놀이로 유명한 장소에서는 벚꽃놀이를 할 자리를 잡기 위해서 경쟁이 벌어지기도 한다.
본래는 액을 씻어내기 위한 종교 행사로서, 가을에 풍년이 올 것을 빌고 꽃 아래에서 축제를 벌이며 가을에 수확을 점쳤다. 이 때 꽃이 지는 모습을 신이 내리는 계시로 보았는데, 확 하고 지면 흉(凶)하다고 보았다. 하나미에서 마시는 [[술]] 역시 본래는 신에게 바친 것을 다 같이 먹는 것이었다.(일종의 [[음복]])
이렇게 제사이자 놀이로서 즐기는 벚꽃놀이는 [[헤이안 시대]]에 [[일본 귀족]]들이 시작하였다. [[만엽집]]에서 벚꽃에 대해서 읊는 시가 나타나고 있으며, 고금화가집(古今和歌集)에도 봄의 노래는 벚꽃에 대한 것이 많다. [[겐지모노가타리]]에서 연회가 화려하게 묘사된다.
[[가마쿠라 시대]]에는 귀족 문화에 영향을 받은 사무라이 계급, 서민 계급에서도 벚꽃놀이가 벌어지게 됐다. [[에도 시대]]에는 서민들 역시 벚꽃놀이를 널리 즐기게 되었다. [[메이지 시대]]에는 길가, 하천부지, 공원, 학교 각지에 벚꽃을 심는 것이 유행하여 전국 각지에 벚꽃놀이를 즐기기 좋은 장소가 마련되었다.
야외에서 술에 취하는 행사다보니, 불상사가 적지 않게 벌어진다.
일본에서 창작된 대중문화 작품에서는 흔히 나오는 이벤트이다. 특히 연애물에서는 빠지지 않는다.
- 벨트스크롤 게임 . . . . 12회 일치
대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크롤 되며, 스테이지를 비스듬하게 내려다보는 시점을 취한다. 캐릭터는 보통 측면 모습만 나온다. 조작은 레버로 상하좌우 이동을 기본으로 하여 [[점프]]를 별도의 버튼으로 부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시점이 마치 컨베이어 벨트 같다고 해서 '벨트스크롤 게임'이라고 부른다. 서구권에서는 사이드 스크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레버 조작법은 대개 ←→으로 좌우로 이동. ↑는 화면 안쪽(위쪽)으로 이동, ↓는 화면 바깥쪽(아래쪽)으로 이동한다. 횡이동을 거쳐서 같은 선에 위치하지 않으면 플레이어와 적은 서로 공격을 할 수 없다. 라인 이동의 개념이 있다는 것이 횡스크롤 과의 차이점이다.
[[스테이지]]를 잘 활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무기]]를 입수하여 공격에 쓰거나, [[드럼통]]이나 [[상자]] 같은 물건을 던져서 공격, 회복 아이템을 주워먹고 체력을 회복 할 수 있다.
주로 [[아케이드 게임]]으로 많은 게임이 나왔다. 3D 기술의 발전으로 3D 게임이 일반화 되면서 제작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21세기에 들어선 지금도 꾸준히 제작은 되고 있는 장르이다.
* 그래픽 적으로는 [[대전격투게임]]과 비슷하지만 조작체계의 [[호환성]]은 낮은 편.
* 회복 아이템은 왠지 전통적으로 [[음식]]이라서 길거리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고 체력을 회복하는 생각해보면 묘하게 거지같은 꼴(…)을 자주 볼 수 있다. 음식이 아니라도 그렇지만.
* 다인 플레이를 지원하지만 그 만큼 플레이어 간의 견제가 치밀해지기 쉬운 것이 특징. 단순히 회복 아이템만 먼저 먹어버려도 견제가 되기 때문. 또한 [[캐딜락과 공룡들]]처럼 피아식별이 없어서 아군에게도 공격이 들어갈 수 있는 게임도 있다. 혹은 [[황금도끼]]에서 벨트스크롤을 일부러 땡기지 않아 추락사하게 만드는 방법 등, 여러모로 [[우정파괴]]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꼽을 수 있다.
- 변정수(배우) . . . . 12회 일치
|| '''성좌/지지''' ||<(> [[양자리]]/[[호랑이띠]] ||
같은 대학의 복학생이었던 현재의 남편과 연애결혼했으며, 꽤 일찍 결혼한 편이다.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결혼 사실을 업계에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지만, 촬영날에 시어머니와 통화하는 것을 스태프에게 들켜서 결혼 사실을 그냥 공개해 버렸다. 결혼 후에는 [[경기도]] [[광명시]] 오포읍 신현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4년부터 활동해 온 모델 출신으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연기력이 출중해서 현재는 드라마 연기자로 안착한 듯. 1~2년에 한 작품 정도 꼬박꼬박 출연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한데, 큰 키와 모델다운 날카로운 외모 등이 시너지를 일으켜 주로 맡는 역할은 서브여주, 악녀나 최종보스 계열. 다만 남자 주인공의 주책바가지 누나 역에도 특화되어 있다. [[전설의 마녀]]의 경우 두 가지를 조합한 듯한 푼수 악녀 역할로 인기를 얻었다.
2003년에 뜬금없이 교통사고 사망설이 돌았다. 한 여대생의 자작극에 따른 것으로, 범인은 자수했다고 한다. 이후 소위 '찌라시'나 연예인에 대한 악성 루머에 대해 진지하게 비판하는 경향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멀쩡한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만들었으니...
당초 [[옥소리]]가 이 배역이었지만,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고사했다.
* MBC [[내 인생의 콩깍지]](2003) - 배현아
*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2008) - 이나윤
* KBS [[루비반지]](2013) - [[정초림]]
- 병 속의 악마 . . . . 12회 일치
지킬박사와 하이드로 유명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의 소설. 안에 악마(Imp)가 들어있는 마법의 병을 소재로 한 이야기이다.
안에 악마가 들어 있는 마법의 병은 뭐든지 소유자의 소원을 들어주지만, 죽을 때까지 이 병을 소유하고 있으면 소유자는 [[지옥]]에 떨어져서 영원히 불타게 된다. 여기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병을 팔아야 하는데, 소유자가 주고 산 값보다 싼 값에 병을 팔지 않으면 안된다.
하와이의 선언 케아위(Keawe)가 한 노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는 부유하고 좋은 집에 살고 있었지만 왠지 슬퍼보였다. 그 이유를 물어보자 자신의 모든 재산은 소원을 들어주는 악마(Imp)가 들어있는 마법의 병(magic bottle)으로 얻은 것인데, 이 병은 모든 소원을 들어주지만 죽기 전에 이 병을 팔아버리지 않으면 소유자는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병은 반드시 자신이 삿던 것 보다 싼 값으로 팔아야 한다. 케아위는 50달러를 주고, 노인에게 이 병을 사게 되며….
- 보쿠걸/105화 . . . . 12회 일치
혼란에 빠진 미즈키는 후지와라에게 위로받는다.
* 후지와라는 미즈키의 변화를 눈치챈다.
* 미즈키는 후지와라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정했다고 생각했지만 여기까지 와서 정할 수가 없다"며 혼란스러워한다.
* 사과하는 미즈키에게 후지와라는 그럴 필요 없다며 "남자든 여자든 미즈키를 좋아한다"고 다독인다.
* 미즈키는 후지와라의 그런 상냥함을 동경했다고 독백한다.
* 후지와라는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며 스스로 정한 길을 가라고 조언한다.
* 미즈키는 후지와라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다.
* 시간이 되어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지고, 로키가 나타난다.
- 봉준호 . . . . 1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1993년 6mm 단편 영화 《백색인》을 연출하여 영화계에 데뷔했으며, 2번째 단편《지리멸렬》은 큰 화제가 되었다. [[배두나]]가 출연하였던 첫 장편 《[[플란다스의 개 (영화)|플란다스의 개]]》가 흥행에 실패했으나 이후 [[송강호]]와 김상경이 출연한 《[[살인의 추억]]》을 개봉하였는데 크게 흥행하였고, 작품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6년 7월에 3번째 장편 영화 《[[괴물 (2006년 영화)|괴물]]》을 개봉했다. 2008년 그는 [[미셸 공드리]], [[레오 카락스]] 감독과 함께 [[도쿄도|도쿄]]를 주제로 한 옴니버스 프로젝트 영화 《[[도쿄!]]》에 참여하였다. 3편의 영화 중 "흔들리는 도쿄"에서 [[카가와 테루유키]], [[아오이 유우]]와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를 통해 멜로적 감수성 또한 인정 받았다.
2009년 5월 4번째 장편 《[[마더 (2009년 영화)|마더]]》를 개봉했다. 살인 사건에 연루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의 이야기이며, [[김혜자]]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일상적이고 평범한 장소를 배경으로 비현실적이고,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장면을 포착하고, 영화 속 주인공들의 난감한 행동에 웃음을 터뜨리도록 유도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상황에 서늘한 풍자를 심어 놓는 특유의 영화 감각을 가지고 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5071055411120 봉준호 감독 '무(無)평에 상처받은 적 있다'], 마이 데일리, 2008년 5월</ref>
| {{small|*}} 《지리멸렬》||단편 영화
| {{small|*}} 《인플루엔자》||[[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rowspan="2" | 2004년
| {{small|*}} 《지리멸렬》||단편영화||rowspan="5" | 1994년||배달소년 형 역 (각본, 조연, 편집, 연출)
| {{small|*}}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 ||1996년||(각본, 연출부)
| {{small|*}}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0년||(편집지원)
* [[2007년]] 제27회 오포르토 국제 영화제 감독상
* {{로튼 토마토 사람|joon_ho_bong|봉준호}}
- 블랙 클로버/60화 . . . . 1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60. '''대사제의 장난'''
* 대사제는 "마석"을 걸고 놀아보지 않겠냐고 충동한다.
* 저건 농담이지만 게임을 하자는건 진짜.
* 하지만 "이긴다면 마석도 주고 미녀와 미주, 맛난 음식을 듬뿍 주겠다"는 꼬심발림에 넘어가 일동의 의욕이 샘솟는다.
* 모두 신전 안에 있는 장소이긴 하지만 물천지인 곳, 종유동굴, 초원, 폭포, 늪지 등등 다양한 장소로 나뉘어 있다.
* 하지만 대신관이 쓰는 "방해마법"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야미는 의욕이 만땅인데 왜 자기만 제외됐냐고 따지는데, 대신관이 "너무 강해서 밸런스가 맞지 않아 뺐다"고 답하니 금세 풀어진다.
* 바넷사는 초원에 떨어졌는데 겨우 술이 깨고 있고 그레이는 다음에 누구로 변할지만 생각하고 있다.
* 각 에리어는 해저신전의 일부인 것 같지만, "해저신전 대변혁"이란 이름을 보면 마법으로 만들어진 공간일 가능성이 높다.
- 블랙 클로버/81화 . . . . 1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81. '''그런 그 녀석이'''
* 한산해진 검은 폭우의 아지트.
* 한편 가장 먼저 아지트를 떠난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수상한 문 앞에 있다.
* 아침부터 썰렁한 검은 폭우의 아지트. 아무도 없이 야미 스케히로만 담배를 피우고 있다.
* 아스타는 평소처럼 일어났는데 평소처럼 시끌벅적하지도 뭐가 부서지지도 않은 아지트를 낯설어한다.
* 매그너 스윙과 락 볼티어는 혜외계의 황무지에서 던전 공략에 나섰다.
* 비록 마력을 타고 나진 못한 자신이지만 동료복은 타고 났다고 감격한다.
* 한편 바네사 에노테이커는 아스타의 일을 알게 되고 제일 먼저 아지트를 나섰다.
* 검은 새의 무리가 마네사의 모습을 삼키는데 이것들이 사라지고 난 뒤엔 바네사의 모습도 함께 사라진다.
- 블랙기업 . . . . 12회 일치
용어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원래는 [[야쿠자]]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만든 세탁기업들을 가리키는 은어였다. 일본에서 폭력단 대책법이 1992년 제정된 이후 경찰들이 야쿠자를 잡아들이기가 쉬워지자 야쿠자들이 명목상으로는 "나 야쿠자 아니요"라고 하기 위해 야쿠자들이 차린 회사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기존의 야쿠자 조직은 '기업' 형태가 아니라 일종의 '결사'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다나카 요시키]]가 지은 [[야쿠시지 료코의 괴기사건부]]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 '케이텐 흥업'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 케이스. 이를 '프런트 기업'이라고도 부른다.
이런 야쿠자 기업을 돌려서 표현하던 것이 2000년대 들어와서는 노동환경과 관련하여 명백하게 노동기준법을 위반하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거나 불법은 아닐지라도 보편적인 윤리 및 도덕적 시각으로 볼 때 저지르지 말아야 할 일들이 태연히 일어나고 있는 기업을 가리키는 용어가 되었다.
블랙기업이냐 아니냐를 두는 기준은 단 하나, 보편적 가치관에서 본 노동환경 수준이다. 기원을 보면 알겠지만 [[야쿠자]]의 악행에 비견할 만큼 노동자에 대한 대우가 나쁠 정도로 노동환경이 열악한 기업을 가리킨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
* 고용안정성이 지극히 불안하다. 정규직 전환을 악의적으로 시키지 않는 경우.
* 업무의 문서화를 의도적으로 하지 않음으로써 노동환경에 따른 귀책사유를 교묘하게 피해간다.
이게 일본에서 상당한 이슈를 끌었기에 [[블랙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라는 제목으로 영화화 되었다. 한국에서도 개봉되었으며, 원작 소설도 "블랙회사"라는 제목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 성역 도시 . . . . 12회 일치
성역 도시는 [[미국]]에서, 불법 체류자들에게 차별 없이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연방 이민국의 단속으로부터 보호해주겠다고 선언한 지자체이다.
성역 도시로 선포되면, 불심 검문이나 기습 단속을 통한 불체자 체포가 금지되어, 불체자들은 추방 염려 없이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젊은이들은 무료 공립대학 같은 공공 교육을 받을 수 있다.
=== 성역도시 재정지원 중단명령 ===
2017년 1월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역 도시들에 대해서 재정지원을 중단하겠다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전국의 39개 도시와 364개 카운티 정부가 이에 대항하여 성역도시를 유지할 것을 선언했다.
시애틀의 에드 머리 [[시장]]은, “오늘은 일본계 미국인들의 강제수용 이후 미국 이민역사상 가장 어두운 날”이라면서, 트럼프의 반헌법적 행정명령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시애틀시의 가치를 지킬 것이라고 주장, 킹 카운티의 다우 콘스탄틴 수석행정관은 “킹 카운티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을 음지로 몰아넣지 않고 그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지 않을 것”, “다른 여러 지자체들과 함께 불법체류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튼튼한 대응장치를 구축할 것”이라고 했다.[[http://ny.koreatimes.com/article/20170126/1036862 (참조)]]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데이드 카운티는 시 재정난으로 연방정부 지원금이 중단될 경우 감당할 수 없다는 이유로, 성역 도시 선언을 중지했다.[[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965721 (참조)]]
- 슈퍼걸(드라마) . . . . 12회 일치
트리뷴으로 이적해온 흑인 직원. 지미 올슨에 해당.
DEO 국장. DEO는 우주인들을 방어하는 지구의 비밀 조직이다.
인간형 적. 인간하고 비슷하지만 두개골에 이상한 돌기가 있다.--아무리 봐도 [[클링온]] 짝퉁-- 별로 도마뱀 같지는 않은데 왠지 도마뱀으로 언급된다. 2500도 가량의 열을 내뿜는 [[도끼]]를 무기로 사용하며 이걸로 슈퍼걸에게도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이 녀석이 살던 행성은 남성우월주의적인 사회였던듯.
별로 곤충 같지는 않은데 왠지 곤충으로 언급된다. 위장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지만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것 이외에는 크게 언급이 없다. 입이 마치 [[프레데터]] 마냥 벌어진다. 인간과 유전구조가 달라서, [[DDT]]를 식용으로 하는 특성이 있다. 지구에서는 DDT가 유일하게 먹을 만한 것인데 DDT가 금지되는 바람에 식료를 구하기 어렵게 된 나름 불쌍한 녀석(...) 후각이 뛰어나고, 손바닥에서 침 같은 것을 발사하는 능력이 있다. 벽을 기어다니고 점프를 하고 차 벽 정도는 가볍게 찢어낼 수 있지만 그리 강한 편은 아니다.
- 스위스 방공호 . . . . 12회 일치
[[스위스]]는 예전부터 많은 방공호, 벙커가 존재했지만, 흔히 인터넷에서 스위스 방공호라고 하면 [[스위스]]가 [[핵전쟁]]에 대비하여 건설한 [[방공호]]들을 말한다. 약 30만 개의 방공호와 5100개의 공용 방공호가 건설되어 있다.
핵전쟁에 대비한 시설이므로, 대규모 방공호에는 방사능 물질을 씻어낼 수 있는 샤워 시설, 취사 시설, 대기-식수 정화 장치, 숙박용 침대, 그 밖에 침대와 생존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갖추어져 있다. 좀 특이한 시설로는 비상시에 화장실 대용으로 쓰기 위한 뚜껑을 덮을 수 있는 양동이, 그리고 전기와 석유의 공급이 끊겼을 때 교통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자전거'''까지 갖추어져 있기도 하다.[[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08/2007080800710.html 참조]]
2010년대의 기록에 따르면, 스위스는 매년 1억 5천만 달러를 방공호의 유지와 관리에 지출하고 있다. 전국 방공호의 총 건설비는 1백억 달러로 추정되며, 주택용 방공호의 건설비는 개당 평균 9400달러이다.
1959년 3월 24일, 국민투표를 거쳐서 시민방위조항이 헌법에 추가되었다. 이 헌법에 의거하여, 62년에 연방정부가 방공호 대량건설을 법률로 제정하고, 63년 부터 범국민적으로 방공호 건설에 착수하였다. 1963년 10월 4일, 민방위법에 따라서 새 건물을 지을때는 핵 방공호 건축이 의무화 되어 있고, 방공호를 짓지 않는 경우에는, 행정 당국에 1.5실당 약 1300달러를 납부하고 대신 공용 방공호 시설을 할당 받도록 되어 있다.
2005년 스위스 의회는 건설 의무 조항을 폐기하자는 제안을 제출하였으나, 정부는 테러 집단이 핵무기를 쓸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기존의 정책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소넨베르크 방공호는 직경 16미터, 깊이 37미터의 지하건물로서, 2만 1천개의 침대, 병원, 회의실, 오락실, 은행, 감옥, 공동묘지가 갖추어져 있으며, 4개의 입구에는 9기압의 압력을 버틸 수 있는 3백 50톤의 석문이 있다. 루세르네 방공호는 2시간 이내에 2만 여명을 피난시킬 수 있으며, 이는 루세르네의 7만 5천명의 시민들 가운데 30%에 해당한다.
1960년대 건설되었다. 지하 대수층에서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 받을 수 있으며, 호텔 수준의 숙박 시설과 식사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호텔로 활용하는 사례. 말은 호텔이지만 [[쪽방]]이나 [[고시원]]보다 좀 나은 별 0개 짜리 호텔이다.[[http://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general&wr_id=2671 (기사)]]
스위스와 비슷한 사례로 [[스웨덴]]은 전 인구의 80%, [[핀란드]]는 전 인구의 70%를 대피시킬 수 있는 핵방공호를 가지고 있다.
- 스쿼키 청소회사 . . . . 12회 일치
청소회사의 간판을 내걸고 있지만 실은 청부살인업자 조직. 처리 대상이 있는 곳을 습격해 그곳에 있는 모두를 쏴죽인다. 이후 피, 체모, 탄피, 시체 등을 제거하는 증거인멸 작업을 벌인다.
맥스가 처음으로 이들을 목격한 것은 [[블라디미르 렘]]의 창고에서 들린 총성을 조사하러 갔을 때였다. 이때는 일반적인 청소회사 직원으로 위장하고 있었지만, 맥스가 허점을 등을 보이자마자 공격을 시작했다. 블라드의 애인인 총기 제조업자 애니 핀을 살해한 이들은 경찰이 오자 도망쳤다. 맥스가 해당 사건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블라드를 찾아갔을 때, 블라드는 이들이 펀치넬로 패밀리의 마피아인 [[비니 고그니티]]의 부하들일거라고 주장했다.
[[모나 색스]]가 맥스가 사는 아파트로 찾아오자 둘을 죽이기 위해 아파트를 습격하지만 실패한다. 맥스에게서 해당 사건을 보고받은 [[짐 브라부라]]는 "다음엔 뭔가? 가방엔 총을 가득 담고 머리는 비디오 게임으로 가득 찬 아이가 집을 사격장으로 바꿔놓는건가? 가슴이 아프군,"[* What next? A Kid with a bag full of guns and a head full of videogames turns the house into a shooting gallery, breaks my heart.]라는 반응을 보였다.
맥스와 모나가 이너서클의 일원인 코크런을 만나기 위해 그가 사는 아파트를 방문했을 때, 맥스와 모나가 보다 빨리 도착해 코크런을 포함한 아파트 거주자들을 죽이고 있었다. 이들은 맥스와 모나도 죽이려고 했지만 오히려 격퇴당하고 간부급 인물이던 카우프만 역시 죽게된다.
경찰에 체포된 모나가 경찰서 유치장에 들어가자 모나를 죽이기 위해 경찰서를 습격한다. 폭약으로 유치장 벽을 무너뜨리고 유치장을 지키던 경찰관들을 죽이는 것은 성공적이었나, 침대 밑에 숨은 모나를 발견하지 못해 죽이는데는 실패한다.
맥스와 모나가 사랑을 나누는 현장을 급습한다. 하지만 오히려 격퇴당하고, 후퇴하는 청소회사 밴에 맥스가 기어들어가 본거지를 습격당한다. 이 과정에서 맥스는 수많은 무기들과 폭발물, 수많은 시체들이 보관되어 있는걸 보고 이들이 일반적인 떨거지들이 아니라는걸 알아낸다. 이 순간부터 청소 회사 위장을 그만두고 검은 복장으로 나오는 놈들이 생긴다.
맥스가 발레리 윈터슨의 총에 맞아 병원으로 실려가자 병원을 습격한다. 이들은 비무장 상태의 맥스를 구석으로 몰아넣는데까지 성공했지만, 맥스가 병원 경비가 가지고 있던 권총으로 탈출해버려 실패한다.
- 스파이더맨 . . . . 12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미국]]의 [[슈퍼 히어로]]들 중에서도 [[슈퍼맨]]과 더불어 큰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본명은 피터 파커. 그냥 뛰어난 두뇌의 젊은이였으나 방사능 거미에 물리면서 초능력을 얻었다. 이후 스파이더맨이 되어 다양한 악당들과 싸운다. 주로 상대하는 빌런은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 [[베놈]] 등등이 있다.
언듯 보면 호리호리한 체격이라 그리 강할 것 같지 않지만, 초인적인 [[괴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헐크, 씽 등의 파워맨 스타일에 비하면 약간 뒤지는 걸로 나오기도 한다. 또한 스피드와 반사신경 등이 놀라운 수준이다.
몇몇 관련 작품에서는 몸에서 직접 만들어져 발사된다. 정식 시리즈에서는 일시적으로 가졌던 능력이며, 샘 레이미의 영화판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묘사로 나왔다. 이런 종류에서는 보통 손목에서 거미줄 발사관이 있는 걸로 나온다. 하지만 올드한 팬들은 이쪽 설정은 징그럽게 느끼는 것 같다(…).
위기를 감지하고, 거기에 맞춰서 몸이 자동적으로 피한다. 스파이더맨의 민첩성과 어우러셔 거리에 따라선 총알도 피할 수 있다.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거의 초자연적인 감각이다.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참가하지 못했다. 스파이더맨의 영화 판권이 어벤져스 영화 시리즈를 만든 [[마블 스튜디오]]가 아니라 [[소니 픽쳐스]]에 있기 때문. 결국 마블과 소니의 합의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에 출연할 수 있게 되었다,
- 식극의 소마/163화 . . . . 12회 일치
* 그 실력은 먹지 않고 조리하는 것만 봐도 "먹여지는" 수준.
* 지금 토오츠키 학원에서 행해지는 것은 그 작업을 위한 "군대"를 육성하는 것으로 나중에는 전일본이 센트럴의 사상을 따를 거라고 츠카사는 믿는다.
* 그 과정에서 동네 밥집이나 소규모 레스토랑 같은 존재들은 어쩔 수 없이 사라져야 하는 존재라는 것.
* 밝혀진 아자미의 야망은 묘하게 쪼잔하고 중2스럽다.--[["소년 점프"같은 잡지]]의 [["토리코"옆동네]]에서 지구를 조리하는 스케일 좀 본받아라.--
* 일본을 지배하는 거야 그렇다치고, 애초에 왜 저런 작업이 필요한지 알 길이 없다.
* 사실 소마나 에리나도 황당하긴 마찬가진지 표정이 압권이다.
- 식극의 소마/165화 . . . . 12회 일치
[[식극의 소마]] 165화. '''두 가지 표정'''
* 히사코는 결과에 따라 센트럴에 가버린다고 걱정하지만 소마는 물러설 기미가 없다.
* 에리나는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심사해주겠어"라며 정식으로 심사를 맡는다.
* 맛밤을 까넣은 사슴고기는 황당해 보이지만, 사실 밤과 사슴고기, 밤과 지비에라는 조합은 프랑스 요리에서도 자주 쓰이는 조합.
* 맛밤을 쓴 것도, 일반 밤보다 달게 처리됐기 때문인데 보통 밤이라면 이렇게 절묘한 조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
* 소마가 시노미야 밑에서 배울 때 지비에에는 카카오가 잘 맞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인스턴트 커피에 함유된 카카오를 염두하고 소스에 투입했다.
* 에리나는 엉망으로 만든듯 보이지만 사실 프랑스 요리의 기본기를 충실히 빠른 음식이라며 "소마 치곤 프렌치로서 인정할 만하다"고 평한다.
* 히사코는 이걸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츠카사는 생각에 잠겨있다.
* 츠카사의 요리는 "두 가지 표정을 보여주는 사슴 로스트"
- 식극의 소마/169화 . . . . 12회 일치
[[식극의 소마]] 169화. '''리벤지'''
과거 승부의 리벤지를 선언하는 소마
* 센자에몬은 대책을 고심하지만 죠이치로는 자기들이 나서봐야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는다며 에리나를 구할 수 있는건 바로 동년배의 친구들일 거라고 말한다.
* 히사코가 에리나가 보이지 않는다고 법썩을 떨고 다니자 타도코로는 "소마의 방에 있다"고 알려준다.
* 하지만 소마는 자기도 죠이치로에게 배운 솜씨라며 유키히라가의 맛을 본다면 뭔가 떠오를지도 모른다고 설득한다.
* 기숙사생들은 소마의 꽝요리를 먹었다간 섬세한 미각의 에리나는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고 우려한다.
* 무난한 요리지만 문제는 대체 무슨 튀김을 올리냐는 것.
* 소마는 즐겁다는 듯 요리를 시작하고 에리나는 그걸 보고 십걸 제 1석 츠카사와 싸울 때도 즐겁다는 표정을 지었음을 상기한다.
* 에리나는 자신도 어려서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는 저런 표정을 지었을 텐데, 어느 새 세상의 떼가 묻으면서 그런 표정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고 씁쓸해한다.
* 소마는 좀 더 당당히 있으려마 "처음 만난 날"의 리벤지를 할 수 있어서 두근두근댄다고 말한다.
- 식극의 소마/176화 . . . . 12회 일치
* 시험관 엔도의 농간으로 반역자 일행은 제대로된 재료를 제공받지 못하고 눈보라에 가로막혀 재료를 구할 갈 수도 없어진다.
* 호화열차 츠키카게는 훗카이도의 중심지 삿포로에 도착한다.
* 시험 주제는 면요리. 하지만 재료는 필요최소한 정도로 밖에 준비되지 않았다. 면은 다양하지만 다른 부재료는 매우 부족.
* 이번 시험도 조별로 치뤄지는데 학교측은 자신들이 임의로 정한 조부터 순차적으로 출발시킨다.
* 그런데 이미 앞팀들이 면까지도 싹싹 쓸어가서 남은 재료가 없다. 밀가루 종류나 조금 남아있는 수준.
* 하지만 삼인은 굴하지 않고 최대한 시간에 맞춰 요리를 만들 계획을 짠다.
* 소마는 뜬금없이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하는데, 타쿠미는 "걸어갈 생각이지?"라며 질색한다.
*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어서 엔도가 당황하자, 소마는 "이런 장난같은 괴롭힘보다 100배는 빡센 훈련을 받아왔다"며 여유롭다.
* 다이미도 후미오가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는 학생들을 야단치러 오는데
- 아워맨 . . . . 12회 일치
평범한 인간에게 초능력을 부여하는 약을 개발하는데 몰두했는데 결국 약이 만들어져 "미러클로"라고 이름 붙이고 스스로에게 투여해 1시간 동안 초능력이 생기는 힘을 얻었다.[* 이후 곡예사 복장을 얻었는데 이 옷은 그대로 그의 코스튬이 되었다.] 여기까지는 잘 나갔는데.... 동물 실험에 쓴 동물들을 보고 미러클로가 엄청난 중독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이걸 무시하고 활동을 계속했다. 덕분에 후에 고생좀 했다.
나중에는 "맨 오브 더 아워"라 외우는 것으로 미러클로 없이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저스티스 소사이어티]]의 멤버이기도 했으며 2대 아워맨의 아버지.
[[샌드맨 미스테리 씨어터]]에서도 등장. 여기선 그가 쓰는 약이 플라시보 효과를 내는건 아닐까하고 [[웨슬리 도즈]]가 의심한다. 자경단 일을 하며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나섰지만 오히려 상황이 더 꼬이게 되었고, 웨슬리와 사건을 해결하다가 겨우 죽을 고비를 넘긴뒤 아직 활약하기엔 자신이 준비되지 않았다고 판단, 자신의 약을 더 개발하기로 결심한다.
본명 리처드 "릭" 타일러(Richard "Rick" Tyler). 첫등장은 DC Sampler #2(September 1, 1984)[* 정보에 따라 Infinity Inc. #20(1985)에 등장하고, 아워맨 데뷔는 그 다음인 #21에서 이루어졌다는 정보도 있다.] 초대 아워맨의 아들이며 한시간동안 무작위로 미래를 보며 미러클로를 이용해 힘, 스피드, 민첩성, 반사신경, 내구력을 한시간동안 증가시킨다. 다만 미러클로가 건강에 불친절한 약이라 하루에 한번만 사용한다. 그외 시간이 정지한 곳으로 보내주는 모래시계 타임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처음엔 미러클로를 복용했지만 후에 정신집중을 하면 초능력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아버지가 바쁘다 보니 반항아로 컸으나 결국은 2대 아워맨이 되었다. 자니 퀵과 초대 리버티 벨의 딸인 리버티 벨II와 결혼했다.
JSA 코믹스에서는 리버티 벨II와 함께 아톰이었던 알 프랫의 아들인 데미지를 합류시킨다.
1시간동안 시간여행을 할수 있으며 미래와 과거를 보는 시간 시각을 지니고 있다.
렉스의 DNA로 설계되어서 릭은 그를 싫어했지만 그가 릭의 백혈병을 치유해준 것을 계기로 친해졌다.
- 안병용(기초단체장) . . . . 12회 일치
이후 신흥대학(현 [[신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지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2008년)|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현직 시장인 [[김문원]] 시장이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함으로써 보수 표가 분산되어서 당선될 수 있었으며, [[한나라당]] 김남성 후보가 [[경민대학교]] 교수여서 경민학원의 [[홍문종(정치인)|홍문종]], 신흥학원의 [[강성종]] 간 대리전이라는 분석이 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번에는 김문원 전 시장의 지지 선언을 받았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고 3선에 성공하였다.
의정부시에서 열리는 행사들을 돌아다니면서 자기 특별 명함을 나눠준다. 5개를 모으면 [[짜장면]]을 사준다고 한다. 평소에 민심을 많이 생각하는지 돌아다니는 빈도수가 많아 5개를 모으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걸 들고 어디로 가냐가 문제지... ~~들고 시청으로 동시에 진격하면.. 기삿거리 생겼다고 좋아한다~~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의정부시장) || '''[[민주당(2008년)|민주당]]''' || '''71,067 (44.50%)''' || '''당선 (1위)''' ||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의정부시장) || '''[[새정치민주연합]]''' || '''87,959 (51.82%)''' || '''당선 (1위)''' ||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 의정부시장) || '''[[더불어민주당]]''' || '''127,676 (65.35%)''' || '''당선 (1위)''' || ||
- 암살교실/번외편 2화 . . . . 12회 일치
의외로 지난 화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 마지막까지 살생님을 노리고 있던 4인의 암살자들은 아즈키 부인의 술집을 마음의 오아시스로 삼고 있지만 하필 살생님이 뻔질나게 드나든다.
* 살생님은 왠지 술이 약해서 쥬스 수준의 술만 마신다.
* 왠지 살생님은 "여대생하고 미팅하고 싶다"는 얘길 늘어놓으며 주정을 부린다.
* 왠지 살생님이 전력을 다해 게임에 임해서 온갖 술게임에서 승리한다.
* 사채업자는 아즈키씨를 고위층의 접대부로 쓰겠다며 데려가는데 호타루가 막으려 했지만 초등학생의 힘으로 어쩔 수가 없었다.
* 그러나 이때 나타난 살생님이 "나라면 30초면 해결"이라며 도발하자 살생님의 아지트에서 찍었던 민망한 사진을 뿌려버린다.
* 학생들에게 폭로당하고 싶지 않으면 얌전히 있으라고 하고, 암살자들은 아즈키씨를 탈환하러 출발한다.
* 호타루는 나기사랑 닮았다는 설정인데, 초딩학생이다. 나기사는 중학생.--결국 나기사는 초딩 수준의 기럭지--
- 오정태 (희극배우) . . . . 12회 일치
| 본명 = <!--이름과 본명이 같을 경우 기재하지 않습니다.-->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코미디에 빠지다]]》 (MBC)
* 《[[천년지애]]》 (SBS) - 부하 직원 역
* 《[[토지 (2004년 드라마)|토지]]》 (SBS)
* 《[[샐러리맨 초한지]]》 (SBS) - 피험자 9호 역
*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MBC) - 문지기 2 역
{{토막글|희극 배우|한국 사람}}
- 이덕건 . . . . 12회 일치
|출생지 =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1985년 대학졸업 후 언론사 기자를 목표로 서울로 상경, 언론고시를 준비하였으나 신문기자보다는 향후 방송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판단하여 방송기자를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사투리를 쓴다는 결정적 핸디캡으로 기자 대신 PD쪽으로 선회하여 [[KBS]] 공채 11기로 방송사에 입사하였다.
처음 <[[유머 일번지]]>, <[[전국노래자랑]]>의 조연출을 시작으로, 드라마 <[[애정의 조건 (1987년 드라마)|애정의 조건]]>, <[[토지 (1987년 드라마)|토지]]>, <[[달빛가족]]>, <[[서울 뚝배기]]> 등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1993년 [[KBS 드라마게임|드라마 게임]] <쌀>로 입봉하여 이후 <[[아름다운 유혹]]>, <[[별난여자 별난남자]]>, <[[미우나 고우나]]>, <[[바람 불어 좋은 날 (드라마)|바람 불어 좋은 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 일일극 연출을 맡아 성공시키며 KBS 일일극의 상징인 감독으로 각인됐다.
| 제목 = 향응받은 PD/벌금 2백만원/서울지법 선고
*결국 1997년 7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9시에 방영된 KBS 2TV [[전설의 고향]] 16화 '걸귀'(8월 31일)와 26화 '초야'(10월 5일, 마지막회)로 복귀하였는데 SBS <[[이웃집 여자]]><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4242490|제목=SBS 주말극 야외 오픈세트 공개|저자=서한기|날짜=1997-06-17|출판사=연합뉴스|쪽=|확인날짜=2016-02-03}}</ref>와 경쟁한 바 있다.
- 이정호 (1982년) . . . . 1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01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1년]] 1차 지명 ([[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단체)|KBO]] / [[2010년 한국프로야구|2010년]] [[5월 14일]] <br /> [[목동야구장|목동]] 대 [[삼성 라이온즈|삼성]] 전 [[구원 투수|구원]] <br /> (3이닝 1홀드)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 시절 에이스로 활동하여 기대를 모은 [[투수]]였다. [[2001년]] [[삼성 라이온즈]]에 그 당시로는 파격적인 계약금 5억 3,000만원을 받고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 그러나 프로 적응에 실패해 고향 팀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부상까지 겹쳐서 [[2004년]]까지 19경기에 등판해 1승 1세이브, 평균자책 5.55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2004년]]에는 병역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그 해 9월에 시즌 아웃되었다.<ref>[http://news.sportsseoul.com/read/baseball/926815.htm 프로야구, 역대 1순위 지명 선수 실패 사례는?] - 스포츠서울</ref>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현대 유니콘스]]에 패해 준우승에 그친 [[삼성 라이온즈]]는 시즌이 끝나고 그 해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게 된 [[박진만]]과 [[심정수]]를 잡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이정호가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그는 고향 팀을 떠나게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2545786 히어로즈 이정호 힘찬 부활의 날갯짓] - 뉴시스</ref> 현대에 이적한 후에도 병역을 이행해야 했기 때문에, 팔꿈치와 어깨 수술 등으로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와 재활을 병행하여 현대에서의 활동은 없었다.
소집 해제 이후 바뀐 팀에 복귀했다. [[2008년]] [[8월 26일]] [[목동 야구장]]에서 친정 팀과 맞붙었을 때 [[마일영]]의 뒤를 이어 등판, 1군에 복귀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8271130302225&ext=na '잊혀졌던 유망주' 이정호의 반가운 복귀] - 마이데일리</ref> 이 날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상목]]이 100승을 거둔 날이기도 했다. 복귀 후 주로 불펜으로 활동했다. 2010년에도 부상으로 4경기에만 등판하여 1홀드만 기록했다. 기회를 잡지 못하게 되자 시즌 후 해외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선언, 구단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하여 현재는 [[넥센 히어로즈]]에서 임의탈퇴된 상태이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11270006 '해외도전' 이정호, "추신수에 자극받은 것 아니다"] - OSEN</ref>
이후 잠시 모교인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의 투수코치로 생활을 이어가다가, [[2011년]] 말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의 프런트로 입사하였다. 프런트로 꾸준히 활동하던 중 [[2014년]] [[9월 11일]] 구단주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KBO에 의해 구단 해체를 선언한 후, 그 날 프런트직에서 물러났다.
[[2014년]] [[12월 16일]] [[한화 이글스]]의 3군 투수코치로 부임받았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548544&date=20141216&page=1 '비운의 천재' 이정호, 한화 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 개척] - 마이데일리 2014년 12월 16일 확인.</ref> 하지만 2015 시즌 후 사임하고 [[대구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0&aid=0000000943 그 신인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1> 고졸 최고 대우, 삼성 이정호] - 이영미 칼럼</ref>
- 일곱개의 대죄/170화 . . . . 12회 일치
* 에스카노르가 추상적인 개념(멀린에 대한 마음)으로 정오의 힘을 발휘하는건 고우서도 예측하지 못한 결과.
* 반은 제리코와 호크까지 죽을 거라고 말리려 들지만 멜리오다스는 무슨 생각인지 "에스카노르를 믿어라"면서 제지한다.
* 에스카노르는 '''"마음을 가지고 논 죄를 그 몸으로 속죄해라"'''면서 힘을 방출하고, 고우서는 해볼태면 해보라며 쌍궁 헬릿으로 "블랙 아웃트로"를 발사한다.
* 고우서는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지만 제리코는 에스카노르의 마음을 생각하라며 비난한다.
* 고우서는 그가 분노하기 밖에 더 했느냐고 말하지만, 제리코는 대답 대신 "저걸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며 한 쪽을 가리킨다.
|| 마음을 가지고 논 대죄를
* 고우서 vs 에스카노르, 같은 구도였지만 사실 에스카노르는 처음부터 고우서를 다치게할 생각이 없었다.
* 그가 말한 "마음을 가지고 논 죄"란건 십계를 두고 한 말이었다.
* 고우서의 안경을 뺏은 것도 정확하게 조준을 못하게 해서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으려 했던 모양이다.
- 일곱개의 대죄/172화 . . . . 12회 일치
* 그로키시니아는 믿었던 자들에게 배신 당해 목숨보다 귀한 것을 빼앗겼다, 드롤은 최강을 목표로 하는 전사였으나 긍지를 짓밟혔다.
* 그렇지만 "거기로 가면 끝"이라고 말하며 공격을 개시한다.
* 그로키시이나는 영창으로 강력한 에너지파를 날리고 멜리오다스는 거기에 휩쓸려 멀리 날아간다.
* 싸움의 여파는 인질로 잡힌 이들에게도 전해지고 호크는 나가서 멜리오다스를 돕자고 하지만 반은 "나가봐야 단장의 방해"라고 잘라 말한다.
* 그로키시니아는 드롤을 회복시키려 하지만 멜리오다스는 그 충격 속에서도 전혀 타격을 입지 않고 다시 돌진한다.
* 그로키시니아는 주만수를 불러내 막으려 하지만 멜리오다스의 신기 앞에 산산조각나고 강렬한 일격을 허용한다.
* 마무리를 지으려는 찰나, 드롤이 기가 크래시로 공격한다.
* 한편 일행들은 리오네스성까지 이동했는데, 거기에서도 멜리오다스가 싸우는 여파가 느껴질 정도다.
* 십계는 원래 마신왕에게 대항하기 위해 조직됐을지도 모른다.
* 나머지 일곱개의 대죄는 완전 병풍화되었다.
- 임혁주 . . . . 1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 사망지 =
* 1987년 [[한국방송공사|KBS]] - 《[[토지 (1987년 드라마)|토지]]》 - 장연학 역
* 1988년 [[문화방송|MBC]] - 《[[마지막 우상]]》
* 2004년 [[서울방송|SBS]] - 《[[토지 (2004년 드라마)|토지]]》
{{토막글|한국 배우|배우}}
- 임효성 . . . . 12회 일치
|| 출신지 || [[충청북도]] [[충주시]] ||
|| 포지션 || 가드 ||
前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가드.
[[충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여 프로에 데뷔했다. 전체 3번이라는 드래프트 순번에서 알 수 있듯이 데뷔 당시에는 제법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데뷔 후 SK에서 ~~벤치워머로~~ 한 시즌을 뛰고, 2번째 시즌 도중 [[문경은]]의 맞트레이드 상대로 지목되어 [[김일두]]와 함께 전자랜드로 트레이드되었다. 이적 후 2번째 경기에서 23득점을 몰아치는 등 기대를 모았으나 그 이후 활약은 미비했다.
그리고 그 시즌 종료 후 다시 [[신선우]] 감독의 유명한 시간차 트레이드의 일원이 되어 [[창원 LG 세이커스]]로 이적하며 ~~이적 돌림빵~~ 저니맨 취급을 받다가 06-07시즌 종료 후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다. 전역 후 다시 [[한정원]]과 맞트레이드 되면서 전자랜드로 컴백. 전자랜드에서도 역할은 주로 백업 가드다. 그것도 [[강혁(농구)|강혁]]이 팀에 합류하고, [[정병국(농구선수)|정병국]]이 제대하면서 제 4의 가드. 2012-2013시즌 도중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사실상 은퇴했고 시즌 종료 후 공식적으로 은퇴함으로써 조용히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상무에서 활동하던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유진를 만나게 된 후 가을부터 관계가 급격히 진전되었다고 하며, 실제로 임효성은 [[S.E.S]]의 팬이었다고 한다. ~~이러니 관계가 안 좋을래야 안 좋아질 수가 없지....~~ 실제로 슈가 상무 경기가 있을 때 [[슈|유수영]]과 함께 임효성을 응원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결국 2009년 열애설이 터졌고, 유진는 <강심장>에 출연해 임효성과 연애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2010년 4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게 아무것도 없다고 일축했지만,
현재 아들 하나와 두 임로희임로린 딸의 아빠로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다. ~~그리고 아내가 넷째를 갖고 싶다는 발언을 함으로써 밤마다 공포에 떨고 있다~~ [[카더라]]. '''그러다가......''' 아내의 도박 혐의가 만 천하에 공개되면서 인생의 실패자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부부간의 이혼, 불화 의혹도 돌았지만 임효성이 아내가 물의를 빚은것에 대해 사과함과 동시에 불화설은 루머임을 밝혔다.]
- 장발 (화가) . . . . 1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제국]] [[한성부]]
| 사망지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 별칭 = [[아명|초명]](初名)은 '''장지완'''('''張志完''') <br/> [[호 (이름)|아호]](雅號)는 우석(雨石)·우당(宇堂)·누수(樓樹, <small>루수</small>)·산남(山南) <br/> [[영어|영문]] 이름은 '''토머스 챙'''('''Thomas Chang''')
'''장발'''(張勃, Thomas Chang, [[1901년]] [[4월 3일]] ~ [[2001년]] [[4월 8일]])은 [[대한민국]]의 [[미술가]]이며 [[서양화|서양화가]] 겸 [[외교관]]이다. 본관은 [[인동 장씨|인동]]이며, 초명(初名)은 '''장지완'''(張志完), [[호 (이름)|호]](號)는 우석(雨石), 우당(宇堂), 누수(樓樹)이다. 정치가 [[장면]]의 친동생이며, 대학 교수 [[장진 (1927년)|장진]], 가톨릭 주교 [[장익 (1933년)|장익]]의 숙부이다. [[한성부]] 출생이며 [[인천광역시|경기도 인천]]에서 성장하였다.
장발은 서양화가였지만, 독실한 [[로마 가톨릭교회|로마 가톨릭]] 신자(세례명: 루도비코)로서 [[성화상|성화]] 제작과 가톨릭 [[성당]] 건립에 참여한 것 이외에는 창작보다 [[미술]] 이론 연구와 교육 활동에 더 몰두했다.
우석 장발은 [[1901년]] [[4월 3일]] [[한성부]] [[종로구|종로]] 친척 집에서 인천세관의 관리 [[장기빈]]과 그의 부인이었던 황루시아의 아들로 태어났고 이후 [[인천광역시|인천]]에서 성장하였는데 그의 형은 후일 [[대한민국의 부통령]]을 역임하는 [[장면]](張勉)이다. [[인천광역시|인천]]의 개화한 집안에서 출생하였고, 초명은 지완(志完)이라 했다가 뒤에 발(勃)로 개명하였다. [[1920년]] [[일본]] [[도쿄 미술학교]]에서 유학한 뒤, [[1922년]]부터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미술사와 미학을 수학했다.
장발은 [[일제 강점기]]에 친일단체로 분류되는 [[조선미술가협회]] 서양화부 평의원으로 활동한 적이 있었으며, 이 사실은 [[전남대학교]] 교수 이태호가 [[1992년]] 발표한〈[[1940년대]] 초반 친일 미술의 군국주의적 경향〉이라는 논문에서 알려졌다. 서울대 미대 교수인 [[김민수 (1961년)|김민수]]가 [[1996년]] 개교 50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발표한 〈서울대 미술대학 디자인 - 공예 50년사〉라는 논문의 각주에서 이 논문을 인용한 바 있다. [[2005년]] 서울대학교 교내 단체가 발표한 '서울대학교 출신 친일인물 1차 12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다.<ref>{{뉴스 인용|출판사=오마이뉴스|날짜=2005-04-07|확인날짜=2008-03-05|제목=서울대 일제청산위, 1차 친일인물 12명 발표|저자=조호진|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47516}}</ref> 그러나 다른 친일 화가들에 비하여, 장발이 적극적으로 일제를 미화하는 작품을 남겼거나 열성적으로 친일하였다는 증거는 없다.<ref>{{뉴스 인용| url =| 제목 = 서울대미대 장발 교수 흉상에 일장기 부착| 저자 = 서울대 인터넷신문 S&U| 날짜 = 2001년 3월 3일| 출판사 = 오마이뉴스}}</ref>
[[1946년]] [[서울대학교]]에 미술대학을 설립하고 초대 학장에 취임했으며, [[1961년]]까지 재직하면서 대한민국 미술계와 미술 교육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 총리를 지낸 형 장면이 [[5·16 군사 정변]]으로 실각한 뒤에는 미국에 머무르면서 여생을 보냈다.
* 아버지 : [[장기빈]] ([[1878년]] [[9월 9일]] ~ [[1959년]] [[7월 24일]])
* [[정지용]]
- 장성집 . . . . 12회 일치
|출생지 = [[서울]]
|사망지 = [[서울]]
|매장지 =
장성집은 [[한양]]의 한 이교도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한약]]상에서 일했고, 두 번 결혼했지만 부인들이 일찍 죽어 홀아비가 되었다.
그는 30세에 [[천주교]]의 [[교리]]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성육신]]과 [[동정 (성 문화)|동정]] [[탄생]]의 교리를 믿지 못하였다. 그는 [[하느님]]이 스스로 겸손하게 [[인간]] [[사랑]]을 위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것도 믿을 수 없었다. 의심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그는 천주교의 교리 공부를 단념하였다. 그러나, 그의 친구들 중에 천주교 신자가 한 명 있었는데, 그에게 [[하느님]]께로 돌아오도록 설득하였다. 장성집은 과거 자신의 죄를 뉘우쳤고, [[기도]]와 [[묵상]] 그리고 [[성경]] 읽기에 빠져 살았다.
그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마다하고 혼자 지내는 삶을 살았다. 그의 친구들은 그에게 왜 [[장사]]를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는 속세에서 부유함을 누리고 살기보다는 하느님을 위해서 그리고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춥고 배고프게 지내는 것이 더 낫다고 대답했다. 그는 [[1838년]] [[4월]]의 같은 날에 [[영성체]]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았다.
그가 용감한 [[순교자]]들의 소식을 듣고 격분하여 그는 조정에 직접 항거하려 하였으나, 그의 [[대부모|대부]]는 그의 결단을 말렸다. 마침내 그는 [[5월 18일]]에 체포되었고, 이웃들과 그를 잡아가려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그의 종교를 부정하라고 충고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자기 신앙을 거듭 확고히 다졌다. 그는 "나는 하느님을 사랑해야 하는 한 사람이다.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으며, 좋은 사람은 [[천당]]으로, 나쁜 사람은 [[지옥]]으로 보내신다."고 말했다.
포도대장은 그를 상급 [[재판소]]로 이송했다. 장성집은 관청의 아치들이 왜 자신을 아무런 [[심문]]이나 [[고문]]도 없이 내버려 두는지 알려달라고 외쳤다. 이미 그는 정신병자로 오해받고 있었고, 다시 감옥에 수감되었다. 포장은 끊임없이 배교하라고 충고하였으나, 그는 포장의 충고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는 곤봉으로 수차례 맞고, 다시 감옥에 수감되었다. 결국 그는 [[1839년]] [[5월 26일]], 54세의 나이로 [[한양]]에 있는 감옥에서 [[순교]]하였다.
- 장우혁 . . . . 12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
'''장우혁'''(張祐赫,[[1978년]] [[5월 8일]] ~ )은 [[대한민국]] [[보이 그룹]] [[H.O.T.]]의 멤버이다.[[H.O.T.]]의 멤버로써 활동하다가, 해체 이후 [[jtL]]을 거쳐 솔로 활동 중이며, WH CREATIVE 대표, 댄스스쿨 뉴웨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2005년]] 9월에 솔로 1집 《No More Drama》를 발표했으며, 대표 곡으로 '지지 않는 태양', 'Flip Reverse', '폭풍 속으로' 등이 있다.
장우혁은 [[1990년]]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그룹 [[H.O.T.]]의 맴버로써 활동하다가, 해체 이후 [[jtL]]을 거쳐 [[2005년]]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댄스계의 전설이라 불릴 만큼 최고의 춤꾼으로 각광받던 그가 아이돌 스타의 이미지를 탈피, 강한 남자로의 변신을 꾀한 솔로 1집 《No More Drama》은 '''''지지 않는 태양''''', '''''Flip Reverse''''', '''''Red Sun'''''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라는 평가를 얻어냈다.2018년 2월 15일 hot완전체가 재결합을 했다.
[[H.O.T.]] , [[jtL]] 때의 앨범은 해당 페이지 참고.
* [[1997년]]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2005년]] [[문화방송|MBC]] 《[[공감토크쇼 놀러와]]》
* [[2011년]] [[KBS 2TV|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2012년]] [[문화방송|MBC]] 《반지의 제왕》
* [[2005년]] :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 장윤희 (미스코리아) . . . . 12회 일치
|출생지= [[서울특별시]]
|사망지=
|거주지=
| 전임자 = [[이진 (아나운서)|이진]]{{·}}[[유지은]]{{·}}[[이재아]] ([[2007년 미스코리아|2007년]])
| 후임자 = [[박예주]]{{·}}[[유수정]]{{·}}[[이슬기 (모델)|이슬기]]{{·}}[[민서연|최지희]] ([[2009년 미스코리아|2009년]])
|배우자= 김정균<ref>[http://www.iheadlin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3 김정균 보령그룹 3세, 지난 5월 ‘미코’ 장윤희씨와 결혼]</ref> ([[2014년]] ~ 현재)
* 수상: [[2008년 미스코리아]] 미(美) & 포토제닉상,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진(眞)
| 이전명 = [[이진 (아나운서)|이진]]{{·}}[[유지은]]{{·}}[[이재아]]
| 다음명 = [[박예주]]{{·}}[[유수정]]{{·}}[[이슬기 (모델)|이슬기]]{{·}}[[민서연|최지희]]
| 이전명 = [[이지선 (미스코리아)|이지선]]
{{토막글|한국 사람}}
- 전성우 (배우) . . . . 12회 일치
| 출생지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직업 = [[배우]] & [[뮤지컬 배우]] & [[연극 배우]] <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0%84%EC%84%B1%EC%9A%B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239701 전성우-네이버인물정보]</ref>
* 《[[의문의 일승]]》 (2017년, SBS) - 딱지 역
=== 뮤지컬 ===
* 《베어 더 뮤지컬》 초연 (2015년) - 제이슨
*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초연 (2015년) - 크리스토퍼
* 《온스테이지 시즌2》 정원영, 전성우, 윤소호 편 (2014년)
* 2018년 [[tvN]] 《[[토크몬]]》
*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ABD409B92B76D82B3AD69C24CDDB16A478E9&outKey=V1277bc748015b1376be559498e28e4722ca9eaed5898d92f53c659498e28e4722ca9 행복한 우리 기억, 잊지말~자일리톨!]》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
- 정겨운 . . . . 1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웹사이트 = [http://www.c9ent.co.kr/ C9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br>{{인스타그램|gyuwoon_rim}}<br>{{페이스북|ft.jgwoon}}<br>{{싸이월드|44388234}}
* [[2010년]] [[SBS]] 월화미니시리즈 《[[닥터 챔프]]》 ... 박지헌 역
* [[2012년]]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 최항우 역
| 지훈
* [[2012년]] SBS 《[[SBS 가요대전|가요대전]] - The Color of K-POP》 ... MC (with [[아이유]], [[수지 (대한민국의 가수)|수지]])
* [[2014년]]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 ... 패널
| [[샐러리맨 초한지]]
{{판타지오}}{{C9 엔터테인먼트}}{{우리들의 일밤}}
{{토막글|한국 배우}}
- 정다정 . . . . 12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부산외국어고등학교|부산외고]] 재학 중 한국의 입시 풍토에 적응하지 못해 1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갔다가, 미국에서 고교 졸업 후 2011년 귀국하였다. 2011년 9월경 블로그에 올린 그림, 레시피가 [[네이버]] [[웹툰]] 관계자의 눈에 띄어, 같은 해 네이버에 웹툰 《[[역전! 야매요리]]》를 연재하며 데뷔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닭떡된 닭튀김? 괜찮아요 ‘야매요리’니까!|url = http://news.donga.com/3/all/20120802/48267162/1|출판사 = 동아일보|저자 = 신나리|쪽 = |날짜 = 2012-08-02|확인날짜 = 2012-10-27}}</ref>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정다정보다 5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이광낙(<small>인터넷 아이디:</small> Lv7.벌레)은 2012년 9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24인용 군용 텐트 혼자 치기(T24 소셜 페스티벌 또는 T24 행사)를 성공시켜 화제가 된 인물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 혼자서 24인용 군용텐트 칠수 있을까|url = http://news.donga.com/3/all/20120910/49262459/1|출판사 = 동아일보|저자1 = 박상훈 | 저자2 = 김진우 | 저자3 = 윤상호|쪽 = |날짜 = 2012-09-10|확인날짜 = 2012-10-27}}</ref> 그는 당시 자신이 활동하던 인터넷 커뮤니티 [[SLR클럽]]에서 24인용 군용 텐트를 혼자 칠 수 있는지가 논란이 되자 “되는데요”라고 답글을 단 바 있는데, 이 말은 그가 텐트를 실제로 혼자 칠 수 있음을 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다.<ref>{{뉴스 인용 |제목 = 유행어가 되리 시즌 2 - 제 14장│되는데요. .|url =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2091021072828319|출판사 = 10asia|저자 = 최지은|쪽 = |날짜 = 2012-09-11|확인날짜 = 2012-10-27}}</ref>
한편, 정다정은 [[10월 13일]] 자신의 웹툰 《[[역전! 야매요리]]》에서 ‘되는데요’라는 이광낙의 유행어를 사용했다. 이에 이광낙은 행사전 그림을 그려달라는 자신의 요청 [[전자 우편|메일]]을 무시했다고 정다정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고,<ref name=xports>{{뉴스 인용 |제목 = 군용텐트 이광낙-웹툰작가 정다정 '신경전 벌여'|url =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64187|출판사 = 엑스포츠뉴스|저자 = 온라인뉴스팀|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8}}</ref> 그녀의 [[트위터]]에 “T24 행사 전 도움의 손길은 뿌리치고 이제 와서 되는데요? 어찌됐든 재미있는 웹툰 야매요리”라고 글을 남겼다. 정다정은 “벌레님. 행사 전 메일을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아까 답장 메일로 설명 드렸지만요”라고 답하였고, “그런 요청을 받았다면 기쁜 마음으로 그려 드렸을 거고 일정이 바빴다면 죄송하다는 답장을 꼭 보냈겠죠. 확인되지도 않은 얘기를 트위터에 올린 건 좀 너무하신 것 같아요. 여하튼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ref name=chosun>{{뉴스 인용 |제목 = '역전! 야매요리' 정다정, '24인용 군용텐트 혼자 치기' 이광낙|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4/2012101400580.html|출판사 = 조선닷컴|저자 = |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ref>{{뉴스 인용 |제목 = ‘야매요리’ 정다정 VS ‘벌레’ 이광낙, 왜 설전 벌어졌나?|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530140&cp=nv|출판사 = 쿠키뉴스|저자 = 쿠키뉴스팀|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
하지만 이후 한 누리꾼이 남긴 “야매요리 만화는 몇 번 봤는데 작가 사진은 이번 일로 처음 봤다. 예쁘다. 내 눈이 낮은 건가”라는 글에 이광낙이 “네, 눈 낮으심”이라고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답글을 달면서 재차 문제가 되었고, 정다정은 트위터에 “사람 외모 갖고 까는 게 제일 졸렬한 거다”라고 글을 남겼다. 결국 이광낙은 “정작가님, 비하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 조용히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SLR클럽과 트위터에서 탈퇴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 정다정 이광낙 유행어 설전…외모비하 논란으로 번져 파국|url = http://boom.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14050013|출판사 = 서울신문 Boom|저자 =Boom뉴스팀 |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ref>{{뉴스 인용 |제목 = 정다정 이광낙 설전, 외모비하 발언까지 '술렁'|url =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2101414111102232&type=1|출판사 = 머니투데이 스타일M|저자 = 마아라|쪽 = |날짜 = 2012-10-14|확인날짜 = 2012-10-27}}</ref>
2012년 10월 18일 만화가 [[미티]]는 [[네이버]]의 [[응용 소프트웨어|앱]] 홍보용 릴레이 웹툰 ‘앱피소드(Appisode)’에 정다정의 웹툰 《[[역전! 야매요리]]》의 주인공이자 작가인 정다정의 분신인 ‘야매 토끼’를 등장시켰다. 미티의 이 웹툰에서 야매 토끼는 “이 남자 갖고 싶다”라는 대사와 함께 다리를 벌린 채 점액을 흘리는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이를 누리꾼들이 여성을 비하하는 뜻으로 해석해 성희롱 논란이 일어났다.하지만 미티작가는 그런 의도로 그린것이 아니라며 그날 바로 문제의 장면을 수정하여 다시 올렸다.<ref>{{뉴스 인용 |제목 = 네이버 웹툰 작가 저질 '성희롱' 만화 올려|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8/2012101802044.html|출판사 = 조선닷컴|저자 = |쪽 = |날짜 = 2012-10-18|확인날짜 = 2012-10-27}}</ref><ref>{{뉴스 인용 |제목 =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정다정-미티 성희롱 논란|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cul&arcid=0006555961&cp=nv|출판사 = 쿠키뉴스|저자 = 쿠키뉴스팀|쪽 = |날짜 = 2012-10-23|확인날짜 = 2012-10-27}}</ref>
- 주상욱 . . . . 1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서구 (대구광역시)|서구]]
| 사망지 =
주상욱은 1남 2녀중 둘째로 대구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이북 출신으로서 주상욱이 7살때 돌아가셨고 어머님이 공직 생활을 하시며 삼남매를 키우셨다. 친구의 모델활동 현장에 우연히 놀러갔다가 에이전트로 부터 부탁을 받았던 주상욱<ref>[http://news.hankooki.com/lpage/entv/201310/h20131015100416133420.htm '힐링캠프' 주상욱, "배우 데뷔? 모델 여자친구가…"]{{깨진 링크|url=http://news.hankooki.com/lpage/entv/201310/h20131015100416133420.htm }}</ref> 은 1999년 [[KBS]]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의 단역으로 데뷔한 뒤, 20대 중반까지 아역으로 활동했다. 제대 후 젠틀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역할을 도맡아 해 '실장님 전문 배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실장님서 반장님… 다음은 허당 공무원이죠"|url=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201/h20120116210008111780.htm|저자=신정엽|출판사=한국일보|날짜=2012-01-16|확인날짜=2013-05-10|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31004230734/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201/h20120116210008111780.htm|보존날짜=2013-10-04|깨진링크=예}}</ref> [[2012년 7월]] [[김준호 (희극인)|김준호]]와 함께 《[[남자의 자격]]》에 합류해 프로그램이 종영될 때까지 고정 멤버로 출연했으며 이 프로그램으로 2012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 2011년 [[OCN (텔레비전 채널)|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 - 여지훈 역
* 2013년 [[OCN (텔레비전 채널)|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 2]]》 - 여지훈 역
* 2013년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 |SBS]] 《[[힐링캠프|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게스트 (2013.10.14 방송)
* 2014년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 |SBS]] 《[[힐링캠프|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게스트 (2014.11.24 방송)
|현재명= [[수지 (대한민국의 가수)|수지]], [[주원]], 주상욱
- 지소 . . . . 12회 일치
[[2채널]]에서 지소는 지적장애자라는 뜻으로 쓰인다.
비슷한 단어로는 텐스(てんす)가 있다. 이는 지적장애자의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천사(天使, 착하다는 의미, 텐시)로 부르던 것을 지적장애자의 어눌한 발음을 놀리려고 변형한 것이다.
파워계 지소(パワー系池沼) : 특히 체격이 크고 힘이 세며, 자재력이 없고 난폭하여 많은 피해를 입히는 경우를 뜻한다.
지적장애자에서 다음과 같은 변화를 거쳐서 만들어졌다.
* 지적장애자(知的障害者, 치테키쇼우가이샤(ちてきしょうがいしゃ)
* (말을 줄임) → 지장(知障, 치쇼우(ちしょう))
* (동음이의어) → 지소(池沼, 치쇼우(ちしょう、いけぬま))
* [[케이온!]] - [[히라사와 유이]] : 하는 짓이 멍청해서 까는 의미로 지소라고 부른다(…). 유이를 아예 지소로 보고 희화화 시켜 만든 '지소유이'라는 악질적인 패러디 사이트가 있다.
- 지훈(TRCNG) . . . . 12회 일치
||||<#262626><:> {{{#FFFFFF '''{{{+1 지훈 / JI HUN}}}'''}}} ||
||<#262626> {{{#FFFFFF '''본명'''}}} ||<#ffffff><(> 김지훈 ||
||<#262626> {{{#FFFFFF '''포지션'''}}} ||<#ffffff><(> 리드보컬 ||
||<#262626> {{{#FFFFFF '''좋아하는 뮤지션'''}}} ||<#ffffff><(> [[더 스크립트|The Script]] ||
||<#262626> {{{#FFFFFF '''각오'''}}} ||<#ffffff><(> 주저하지 않고 묵묵히 무엇이든 해나가겠습니다. ||
2017년 10월 10일 데뷔한 [[TS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TRCNG]]의 부리더. 멤버들 중 가장 늦게 공개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출신 [[아이돌]]이다.[* 멤버 [[지성(TRCNG)|지성]]도 [[아역 배우]] 출신이다.]
드라마 [[영광의 재인]], [[다섯 손가락]], TV소설 [[삼생이]], [[여왕의 교실(MBC)|여왕의 교실]][* 멤버 [[지성(TRCNG)|지성]]과 함께 출연했다. 여담으로 [[SF9]]의 [[찬희(SF9)|찬희]]도 출연했는데, 친분이 있을지는 미지수.], [[사랑은 노래를 타고]],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했다.
* 쇼콘에서 마지막 곡을 부른 뒤 브금이 흐르면서 꽃가루가 내렸던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고 한다. '다 이루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 창작:좀비탈출/1-2 . . . . 12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나는 신중하게 뒷골목 쪽 담을 넘어서 나갔다. 다행히 이쪽에는 좀비들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 가다보니 다시 좀비와 마주쳤다. 나는 공격을 피하면서 좀비들 사이로 달려갔다.
달리다보니 숨이 찼다. 좀비들은 느릿느릿 쫓아오고 있다. 잠시 달리다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도착했다. 아뿔싸, 하지만 공원에는 더 많은 좀비들이 있었다. 놈들은 나를 감지했는지 사방에서 몰려들고 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공원 한 가운데 있는 어린이용 놀이기구에 올라가서, 다가오는 좀비들을 필사적으로 격퇴했다. 하지만 놈들은 숫자가 많고 지치지도 않았다. 사투를 벌이던 나의 몸은 점점 지쳐서 땀 투성이가 되고, 호흡이 가빠졌다. 그리고….
나의 비명소리가 공원에 울려퍼진다. 하지만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다.
- 창작:좀비탈출/3 . . . . 12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2-1-1]] ||
자전거가 무사할지 걱정했지만 바퀴는 부드럽게 움직인다. 잠깐 방치되어 있었지만 아직 사용하기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타이어에 공기도 아직 충분히 들어있다. 혹시 이걸 사용하면 탈출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옆집 아저씨는 어째서 이걸로 도망치지 않았던 걸까?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가족을 놔두고 혼자서만 자전거로 도망갈 수는 없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나는 심호흡을 하고, 대문을 열었다. 대문 열리는 소리가 나자 좀비들이 다가온다. 하지만 나는 좀비들이 가까이 오기 전에 급히 자전거에 올라타서 패달을 받ㄼ고 달리기 시작했다.
지나가면 좀비들이 팔을 뻗어오고, 비틀거리면서 쫓아온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달려가니, 놈들의 손이 뻗어오기 전에 어떻게든 피할 수 있었다. 겨우 골목을 빠져나왔다. 쫓아오는 적들과도 조금 거리가 멀어져 있다.
- 청년 튀르크 당 . . . . 12회 일치
1889년, 이스탄불 제국의과대학의 대학생 4명이 [[술탄]] 통치를 전복하려는 음모를 꾸몄다가, 발각되어 대부분의 주동자들이 [[파리]]로 [[망명]]을 떠났다. 망명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술탄을 몰아낼 계획을 꾸몄다.
[[파리]]에서 학생, 청년 사관, 지식인들이 비밀 결사인 '통일진보위원회(Committee of Union and Progress/CUP)'를 조직하여, 헌법의 부활과 전제 정치 폐지를 목적으로 활동하였다. 아메드 리자라는 지식인이 이 단체의 주대변인이 되었다. CUP는 [[자유주의]] 사상을 유포하고 고무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였다.
한편, [[마케도니아]]에 주둔하던 제3군단 내의 살로니카 수비 군단 그룹(지금의 [[테살로니카]])의 청년 장교들은 1906년 [[비밀결사]]로서 오스만 제국 자유협회를 결성했다. 파리의 CUP조직과 오스만 제국 자유협회이 협력하였고, CUP는 제3군단의 지휘권을 얻게 되었다.
1908년 7월 3일, 제3군단의 아메드 니야지 소령이 1876년 헌법의 부활과 의회 소집을 요구하며 반란을 시작했다. 반란이 오스만 투르크 제국 전국 각지로 확산되면서, 술탄은 버틸 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1876년 7월 23일 헌법을 부활시키겠다고 발표, [[의회]]를 재수립했다.
결국 청년 튀르크 당은 술탄 통치를 무너뜨리고 입헌 정부를 수립했다. CUP는 1913년이 되자 새 지도자들 하에서 오스만 제국 정치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내정면에서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대외정책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 동맹국으로 참가하는 실책을 저지른 것이다. 결국 궁지에 몰린 오스만 제국이 무드로스 휴전협정에 조인하기 1개월 전, CUP 내각은 1918년 10월 9일 총사퇴, 청년 튀르크 당은 소멸했다.
하지만 청년 튀르크 당 출신 개혁가들은 그 뒤에도 [[터키]]를 떠받치는 인재가 되었다.
- 최대원(정치인,국회의원) . . . . 12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 현 [[김천시]] ||
1956년 3월 10일, [[경상북도]] [[김천시]] 에서 태어났다. 김천중학교를 졸업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영남대학교]] 법정대학을 졸업했다. 고려장학회 이사장 등을 지낸 경력이 있다.
[[자유한국당]] [[이철우(1955)|이철우]] 의원이 경북도지사 출마로 국회의원을 사퇴하게 되자, 해당 지역구인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도전했다. 당초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도전을 시도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관계로 자유한국당 [[송언석]] 후보와 맞붙게 되는데, 이로 인해 민주당 및 진보 지지자들의 기권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민주당 도의원 후보의 암묵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면서 자유한국당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친여무소속 취급을 받았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출구조사의 10%의 차를 뚫고 한 때 앞서나가기도 했으나 아깝게 간발의 차로 낙선하였다. 감천면과 본인의 고향인 조마면, 혁신도시권역인 율곡동과 농소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동에서 패배했는데, 율곡동에서의 몰표로 표차를 500표차 이내로까지 좁힌 것.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김천시장) || 무소속 || 33,496 (46.57%) || 낙선 (2위) || ||
|| 2018 || [[2018년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 (김천 국회의원) || 무소속 || 38,830 (49.68%) || 낙선 (2위) || [* 전임자 [[이철우(1955)|이철우]] 지방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 ||
- 최상열 . . . . 12회 일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14기를 수료했다. 1988년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에 임용되어 1994년 부산고등법원 판사, 1997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하다가 서울민사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거쳐 2005년에 부장판사가 되어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산고등법원, 서울고등법원을 거쳤다. 2014년 2월에는 제17대 울산지방법원장과 제19대 울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장에 임명되어 2년간 역임한 이후 2016년에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판장을 맡았으나 2018년 2월에 제36대 광주고등법원장에 임명되었다.
김우종 전 경희대 교수와 소설가 이호철씨 등 [[문인간첩단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 7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김씨 등이 지난 2003~2008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지정돼 생활지원금을 받았기 때문에 정신적 손해배상을 청구할 자격이 없다"는 국가의 주장에 대해 " 민주화운동보상법에 따라 지급한 보상금이 위자료까지 포함하는 것은 아니"라며 "국가는 총 6억 96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분류:1958년 태어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판사]][[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분류:대한민국의 고등법원장]]
- 최흥철 . . . . 12회 일치
||<#00BFFF> {{{#ffffff '''주종목'''}}} ||<bgcolor=#ffffff> 노멀힐, 라지힐 ||
1996년에 대한민국 스키 점프 국가대표가 되어 FIS 컵과 콘티넨털컵 등의 국제 대회에 출전했다. 이듬 해인 1997년 12월 20일에 스위스 엥겔베르크에서 열린 FIS 월드컵에 참가하여 월드컵 데뷔를 했으며 라지힐 개인전 경기에서 25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노멀힐 개인전에서 46위, 라지힐 개인전에서 40위를 기록했다. 그 후 당시 코치였던 최돈국 코치가 물러나면서 팀이 공황에 빠지었지만[* 이 때문에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본선에도 진출하지 못하였다.],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이후 계속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cd7f32> 동메달 ||<#ffffff>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2011 아스타나·알마티]] ||<#ffffff> 라지힐 단체전 ||
||<#CD7F32> 동메달 ||<#ffffff> [[2009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2009 하얼빈]] ||<#ffffff> 라지힐 개인전 ||
* 영화 [[국가대표(영화)|국가대표]]에서는 마약 복용자로 나오나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사실 모든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은 스키에 관심이 있어서 스키점프 국가대표가 된거지, [[군면제]]를 이유로 나가는것이 아니였다. 하지만 실제로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어 군면제가 되었다.
- 콜만스코프 . . . . 12회 일치
버려진 마을답게 관리가 안 되어있다. 그 결과 모래로 뒤덮혀 버렸는데, 이걸로 유명해져서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다.
콜만스코프는 19세기 후반에 [[다이아몬드]] 붐으로 만들어진 마을이었다. 이 지역에서 다이아몬드가 발견되자 다이아몬드를 캐려는 광부들과 그들을 먹여 살리는 사람들이 정착한 것. 콜만스코프가 성장하면서 거주민들을 위한 술집, 학교, 병원, 오락 시설 그 외 등등도 만들어지며 큰 마을이 되었다.
하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제1차 세계대전]], 콜만스코프보다 더 나은 다이아몬드 광산의 발견 등으로 사람들이 떠나가게 된 것. 결국 1956년, 콜만스코프의 마지막 세 가구가 떠나가며 콜만스코프는 유령 마을이 된다. 이후 모래가 아무도 살지 않는 건물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지금의 콜만스코프가 완성된다.
사전 허가를 받아야 입장할 수 있으며. 주말에만 들어갈 수 있다. 입장료는 덤. 성인은 75 나미비아 달러. 얼만지 모르겠으면 구글링하자. 사진 찍는데도 220 나미비아 달러가 따로 필요하다고 하니 주의.
[[http://www.interafrica.co.kr/dbrm/view.php?id=route&area=south&country=6&category=6&no=42|아프리카 관련 여행사 "인터아프리카"의 콜만스코프 페이지]]
[[분류:지명]]
- 페어리 테일/480화 . . . . 12회 일치
[[페어리 테일]] 480화. '''북쪽 묘지'''
* 브랜디쉬는 자신의 의지로 감옥에 들어가 있다.
* 대답 대신 "황제가 적을 얕보지 말라고 한 의미를 알겠다"고 하는데, 이어서 "하지만 여기까지다. 곧 8월이 온다"는 말을 한다
attachment:지하.jpg
* 메이비스는 카나를 데리고 자신의 본체가 있는 지하로 향한다.
* 우선은 자신의 본체를 꺼내야 한다고 하는데 그 방법이 페어리 글리터로 사념체인 현재의 자신을 지워버리는 것이다.
* 하르지온에선 여전히 저항중. 그러나 전력이 많이 소모되었다.
* 하지만 제라르는 그는 시몬이 아니라며 경계한다.
* 그는 그것이 "너희의 히스토리아"라고 하는데...
* 오랜만에 시몬이 등장했지만 아무래도 재생괴인인 모양이다.
- 페어리 테일/499화 . . . . 12회 일치
* 잉벨은 그레이와 쥬비아를 지배해 서로 공격하게 한다.
* 쥬비아는 그레이를 살리기 위해 자결하는 길을 택하지만 공교롭게도 그레이 또한 같은 생각을 하고 모두 쓰러진다.
* 둘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투를 벌이기 시작. 그레이가 쥬비아를 압도한다.
* 그는 제레프가 아크놀로기아 마저 쓰러뜨리고 모든 것을 지배할 인물이라 생각하지만 END만은 큰 방해다.
* 그의 손에 죽는 방법도 있지만, 그래서는 그레이가 자신을 책망하게 될 테니 다른 방법을 택하기로 한다.
* 잉벨은 자신의 지배를 거부한 쥬비아를 보고 놀란다.
* 둘을 묶었던 아이스 록이 사라지고 둘은 죽은 것처럼 보인다.
* 그가 사라지자 전장을 뒤덮었던 눈보라도 사라진다.
* 잉벨이 사라지고 난 뒤, 뜻밖에도 그레이는 살아있다.
* 진작부터 그녀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걸 후회하며 일어나 달라고 말하는데.
- 페이데이 갱 . . . . 12회 일치
Payday Gang. 게임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와 [[페이데이 2]]에 등장하는 범죄 조직. 페이데이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멤버들이 범죄를 저지를 때 광대 가면을 쓰기 때문에 광대(Clown)라고도 불린다.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서는 기껏해야 [[은행강도]], 금괴 운반차량 탈취 정도나 하는 4인조 범죄집단이었지만 페이데이 2에서는 [[FBI]] 건물을 습격하거나 러시아의 비밀 연구소를 레이드 뛰는 뭔가 대단한 조직이 되어버렸다.
[[미국]]인. 청소년때부터 사고를 치고 다녀서 양부모의 집과 [[소년원]]을 오갔다. 이후 군대에 들어가 훌룡한 군인이 되었지만 군대를 나온 후 범죄자가 되었다. [[FBI]] DB에 따르면 큰 총과 많은 탄약을 가져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영화 [[존 윅]]과의 콜라보로 등장한 인물. 전직 [[살인청부업자|히트맨]]. 체인스와는 군대에서 알고 지낸 사이다.
* 지로(Jiro)
[[일본]]인. 오래전에 잃어버린 아들 켄토를 찾기 위해 미국으로 온 [[야쿠자]].
* 지미(Jimmy)
영화 [[스카페이스]]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인물. 토니 몬타나다.
멕시코 출신의 조직원. 페이데이 갱에 들어가기 전에는 몬테레이의 마약 카르텔 소속 암살자 겸 행동대장이었다. 이후 큰 한탕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와 페이데이 갱의 무기 공급책인 게이지의 주선으로 페이데이 갱에 입단했다.
미국 출신. 페이데이 갱에 들어가기 전까지 어거스트 린덴허스트(August Lindenhurst)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링컨 연구소]]와 [[MI5]]에서 일한 적이 있다. 페이데이 갱에게 몇번 엿을 먹은 [[PMC]] 머키워터에 고용되어 크라임넷에 침투했다. 하지만 크라임넷에 붙는게 더 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머키워터를 배신하고 크라임넷에 붙었다.
영화 [[존 윅: 리로드]]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기관. 음지에서 일하는 자들의 비밀 천국.
- 핑커톤 . . . . 12회 일치
[[https://www.pinkerton.com/|핑커톤 공식 홈페이지(영어)]]
[[미국]]의 보안회사. 고용인 조사, 수사, 보안, 정보수집 등 여러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쪽보다는 19세기에 벌였던 범죄자 사냥과 용역깡패 행위로 유명하다.
1850년 [[스코틀랜드]] 출신 이민자 앨런 핑커톤(Allan Pinkerton)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후 서부를 지나는 열차를 보호하거나 범죄자를 체포하는 일을 했다.
1861년에는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에이브러햄 링컨]]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밝혀내기도 하였다. [[남북전쟁]] 이후 [[서부개척시대]]에는 [[제시 영거 갱]]이나 [[와일드 번치]]같은 갱단을 추적하거나 열차강도를 잡는 일을 했다. 이 과정에서 조사를 위해 [[신문]] 기사를 오려내 보관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범죄자 데이터베이스의 시초가 되었다. 이 외에도 [[시카고 대화재]] 직후 약탈을 방지하기 위해 고용되기도 했다.
리즈시절(?)인 19세기가 지난 후에도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되돌아가는 [[모나리자]]를 호위한다던가, [[홍콩]]에 지점을 세운다던가 하다가 1999년 스웨덴 보안회사인 세쿠리타스 AB(Securitas AB)의 소유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살아있다.
1872년, [[제시 영거 갱]]의 핵심인물이었던 [[제시 제임스]]와 프랭크 제임스를 잡는답시고 그들의 가족이 사는 집에 폭탄을 던져버렸다. 이로 인해 제임스의 9살 먹은 이부동생 아치 사무엘(Archie Samuel)이 사망했으며 제임스의 모친인 제렐다 새뮤얼(Zerelda Samuel)[* 재혼해서 성이 바뀌었다.]은 한쪽 팔을 잃게되었다. 핑커톤측은 집을 불태워버리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지만 앨런 핑커톤이 "집을 불태워버려라"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증언이 있다.
[[https://www.pinkerton.com/about-us/history|핑커톤 공식 홈페이지의 역사 부분(영문)]] - 홈스테드 철강소 파업 같은 치부는 빠져있다. 솔직히 빼는게 당연하겠지만.
- 하이브리스토필리아 . . . . 12회 일치
소위 '나쁜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취향. 하지만 하이브리스토필리아로 진단될 정도의 나쁜 남자는 평범한 수준이 아니다. 정말로 도저히 윤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악질 흉악 범죄자일수록 하이브리스토필리아가 성행한다.
강간범, 조직폭력배, 연쇄살인범 같은 악질 흉악 범죄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성향을 뜻한다. 매우 해괴해보이는 심리지만 의외로 많은 실제 사례가 있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드러날 때마다 사회문제가 되지만 이제는 워낙 자주 나오니 그러려니(…) 한다.
하이브리스토필리아를 진화심리학으로 설명하는 주장도 있다. '사이코패스'가 생존에 유리하다는 주장하고 일맥 상통한다.
여담으로 은근히 '필리아' 류가 '포비아' 류보다 더 악질이다.(…)--페도, 네크로, 하이브리스토, 필리아 3대장-- 물론 '포비아'류 또한 '차별'을 조장한다는 부분에서 역시 질나쁠 때가 많지만.
* 쌍으로 짝지어서 [[은행강도]]를 하고 돌아다닌 보니와 클라이드가 유명. 다만 좀 오래된 살인마들이라 인지도가 낮아졌다.
* 근대적인 연쇄살인범에 적용된 예로는 테드 번디가 있다. 테드 번디는 멀끔하게 생긴 외모, 괜찮은 스펙, 뛰어난 언변에다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점까지 더해져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법정에서 자신의 그루피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쇼를 보이기도 했으며, 실제로 결혼을 하였다.
* 일반적으로는 전혀 인기가 없었고 여성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전혀 없는 남성이라도, 연쇄살인범으로 체포되고 이 사실이 보도되면 엄청난 팬레터를 받는 기묘한 일도 벌어진다. 미국에서는 [[옥중결혼]]을 올리고, 배우자가 임신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 하이큐/208화 . . . . 12회 일치
* 고문 타케다는 카게야마가 전일본 유스 합숙에 초대받았다는 소식을 가지고 온다.
* 야마구치는 "우시와카랑 같다"고 놀라워하고 츠키시마는 "우시와카는 최종적으로 남은 거고 카게야마도 그렇게 될지는 알 수 없다"며 냉정한 소릴한다.
* 합숙은 12월 초 5일간인데, 1월의 봄 대회가 있으므로 참가는 강제가 아니다. 하지만 카게야마와 사와무라는 "당연히 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 히나타는 "나는"이라며 자신에겐 소집이 오지 않았냐고 하는데 당연히 안 왔다.--꿈도 크다--
* 역시 12월 초 미야기현의 유망한 1학년들을 모아 합숙시키자는 이야기가 죠젠지 고교 아나바라 선생에게서 온 것.
* 츠키시마는 은근슬쩍 사양하려고 하는데 사와무라가 어거지로 밀어넣는다.
* 히나타는 귀가길에 츠키시마, 야마구치와 편의점에 들르는데, 이때 야마구치가 "합숙에 가보고 싶다"고 말하자 츠키시마가 "몰래 가보지?"라고 농담한다.
* 바쁜 나날이 지나가고, 첫눈이 내리는 겨울의 어느날 히나타는 한 밤 중에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달려가고 있다.
* '''왠지 부르지도 않은 히나타도 끼어들어가 있다.'''
* 여간해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츠키시마지만 엄청나게 당황한 모습. 선수들의 눈이 향한 방향도 모두 히나타 쪽이다.
* 만화의 시점에서는 히나타도 충분히 합숙에 불려질 만 하지만, 사실 카게야마가 없으면 바로 교체될 정도로 다른 맴버에 비해 부족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밸런스 또한 나쁘고 선수로서 완성도가 높은건 카게야마나 츠키시마이므로 불공평한 처사는 아니다.
- 한준희 . . . . 12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별명 = 싸버지, 샤신(샤우팅의 신)
'''한준희'''(韓俊喜, [[1970년]] [[6월 5일]]<ref>[https://twitter.com/geeone_/status/476129260285857793 인터넷 프로필에 따로 생일이 나와있지 않은데,이 트윗에서 6월 5일이 생일이라고 한다.]</ref>~ )는 [[대한민국]]의 [[축구]] 해설가이다. 현재 [[한국방송공사|KBS]]와 [[KBS N 스포츠]]에서 [[축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준희는 7살이던 [[1976년]] [[차범근]]이 출전한 대통령컵 말레이시아전을 본 것을 계기로 축구광이 되었다. 학창시절 [[할렐루야 축구단]]과 [[대우 로얄스]]의 팬으로서 대한민국 축구를 챙겨보았고, TV에서 가끔 방송해주었던 [[분데스리가]]와 [[인터콘티넨털컵 (축구)|인터콘티넨탈컵]]을 빠짐없이 시청하며 해외축구를 섭렵했다. [[1990년]]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에 입학하였고, 대학교 3학년때 과학철학에 심취한 그는 철학 교수를 꿈꾸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딴 후 박사학위를 따기 위해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유학 중에도 틈틈이 [[폭스 방송]]을 통해 해외 축구를 즐겨보던 그는 취미로 인터넷 축구 커뮤니티인 [[사커라인]]에 칼럼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되어 [[2002년]] 귀국 후 [[MBC 스포츠+|MBC ESPN]]의 축구해설가로 입문하게 된다. [[MBC 스포츠+|MBC ESPN]]에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경기 해설을 맡으며 화면에 비친 사람 대부분의 신상정보를 읊는 신통한 정보력과 전문적인 전술 해설, 거기에 감초같은 샤우팅 중계가 더해져 축구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06년 [[2006년 FIFA 월드컵|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각 지상파 방송국에서는 축구 해설위원을 충원하였는데, [[MBC 스포츠+|MBC ESPN]]에서 해외 축구를 중계하던 3인방 중 한준희는 [[KBS]]로, [[서형욱]]은 [[MBC|MBC 지상파]]로, [[박문성]]은 [[SBS]]로 각각 스카웃되었다. [[2005년]]부터 [[한국방송공사|KBS]]에 몸담은 한준희는 [[월드컵]],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K리그]]부터 유소년 축구, 대학 축구, 실업 축구, 여자 축구 등 다양한 축구경기를 중계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해설위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어렸을적 [[롯데 자이언츠]]를 좋아했었다. 당시 롯데가 실업야구 때부터 좋아해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고 [[K리그]] 의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팬이기도 하다.
*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해양학 학사
* 스포츠 종합 정보 사이트 [[브이토토]] 애널리스트
* [[한준희, 장지현의 원투펀치]]
- 함화진 . . . . 12회 일치
|출생지 =
|사망지 = {{국기그림|대한민국}}
[[대한제국 고종|고종]] 21년인 1884년에 대대로 왕실의 악사를 지낸 [[양근 함씨]]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이름은 함화진(咸華鎭)이었다. 함화진의 집안은 세습적인 악사 가문으로 증조부 함윤옥은 [[조선 순조|순조]]와 [[조선 헌종|헌종]] 때 악사였고, 할아버지 함제홍은 헌종 때 [[단소]]와 [[젓대]]의 명수로 불렸다. 큰아버지 함재홍은 젓대, 아버지 [[함재운]]은 [[거문고]]의 대가였다.
함화진은 [[이왕직 아악부]]의 수장인 제2세 아악사장을 역임한 함재운의 장자로 태어나 이병문에게서 거문고를, [[명완벽]]에게서는 [[가야금]]을 전수받았다. 전공은 거문고였으나 국악이론 부문에서도 일인자가 되었다. 10대 시절인 [[1900년]]에 가전악(假典樂)이 된 뒤 [[1901년]] 전악(典樂), [[1913년]] 아악수장, 그 뒤 아악사를 차례로 지냈다. [[1932년]]에는 아버지가 맡았던 자리인 제5세 아악사장에까지 올랐고, [[1939년]]에 은퇴했다.
일제 패망 후 [[미군정]]이 실시되면서 이왕직아악부가 사라지고 함화진을 중심으로 [[대한국악원]]이 결성되었다. 대한국악원은 아악 전통을 고수하던 구 이왕직아악부와는 달리 창악, 기악, 창극, 무용, 농악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민족음악의 수립을 목표로 했다. 대한국악원이 전국농악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악계 내부에서 일종의 사회참여파를 형성하면서, 이 단체를 이끈 함화진은 [[남로당]] 불법화와 [[좌익]] 세력 색출 과정에서 좌익으로 몰려 피검되었다.
|페이지=288~289쪽}}
- 핫라인 마이애미/등장인물 . . . . 12회 일치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페이지.
이 게임의 주인공. 정체불명의 지령에 따라 러시아 마피아를 학살한다.
이후 자켓과 가까운 사이가 되지만 리히터에 의해 사망한다.
매 챕터가 끝날 때 마다 만나는 인물. 마트, 피자집, 비디오 대여점, 술집 같은 여러가지 사업을 하고있으며 자켓에게 여러가지 공짜 서비스를 해준다. 자켓과 친한 관계로 보인다.
자켓이 표범 두마리를 해치우자 자기가 처리하겠다며 나서지만 자켓에게 살해당한다.
양 손에 기관단총을 들고 자켓에게 맞서지만 자켓이 던진 단검에 의해 양 손을 못쓰게 된다. 이후 권총으로 자살.
[[튜토리얼]]에서 조작 방법을 알려주는 인물. 프렐류드 마지막 부분에서 자켓에게 달려들었다가 살해당한다.
챕터6에서 잠시 지나치는 인물들.
챕터 19에서 재등장. 가면쓴 사람들에게 지령을 내리고 있던건 이들이었다. 이들은 국수주의자로, 러시아[* 배경이 1989년 이므로 아직 소련일 때.]와 미국의 외교관계에 타격을 입히기 위해 러시아 마피아들을 습격하라는 지령을 내리고 있던 것. 이 사실은 퍼즐을 모으고 맞춰야만 드러나는 사실이다. 이 사실을 들은 후 죽이거나 살릴 수 있다.
- 현경련 . . . . 12회 일치
|출생지 = [[서울]]<ref name=faithweb>http://newsaints.faithweb.com/martyrs/Korea1.htm</ref>
|사망지 = [[서울]] [[서소문]]
|매장지 =
현경련은 [[한양]]의 한 [[역관]] 집안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 [[주문모]] [[사제|신부]]에게 [[세례]]를 받았다. 그녀는 [[1811년]]에 [[순교자]] [[최창현 요한]]의 아들과 결혼했지만, 그녀의 남편은 3년 후에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친정]] 어머니에게 돌아왔다. 그녀는 삯바느질로 생계를 이으며 평온한 삶에 대해 [[하느님]]께 감사하며 살았다. 그녀는 또한 사람들의 성화와 [[문맹]]의 예비 신자를 가르치기, [[냉담자|냉담교우]]를 격려하기, 슬퍼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병자]]들을 돌보기 그리고 죽을 위험에 처한 이교도 자녀들에게 [[세례]]를 베풀기 등에 엄청난 노력을 쏟았다. [[선교사]]들이 방문한 동안에, 그녀는 자신의 집에 사람들을 불러들여 [[성사]]를 보도록 해주었다.
[[1893년]] [[기해박해|기해년의 박해]] 초기에, [[교리]] [[선생]]이 된 현경련은 박해를 피해 숨었지만, [[6월|6]] [[7월]] 경에 [[체포]]되었다. 관리들은 현경련이 [[선교사]]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던 [[현석문]]의 누나인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가 숨은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더 가혹하게 그녀를 고문했다. 그녀는 여덟 차례 [[심문]]과 두 차례의 [[주뢰형]] 그리고 300 여대의 [[장형 (형벌)|장형]]을 받았다. 형리들은 선교사들을 체포해서 포상을 받고 싶어했기 때문에, 선교사들에 대한 정보를 캐내기 위해 더 혹독하게 그녀를 고문했다. 그러나 현경련의 강한 의지로 인해서, 그들의 탐욕적인 노력은 허사로 돌아갔다. 그녀는 [[형조]]로 압송된 후에, 다리를 거의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하게 매질을 당했다. 그녀의 온몸에 상처가 깊어서 피와 [[고름]]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또한 그녀는 [[감옥]]에서 [[콜레라]]에 걸려 앓았다.
현경련은 동생 [[현석문]]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는 현재 전해지지 않지만, 많은 [[천주교]]인들이 그 편지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그녀는 처형 전에 수 시간을 단잠에 빠져 있었다. [[1839년]] [[12월 29일]]에 그녀는 [[서소문]] 밖의 사형장으로 끌려나가게 되어 행복해 했으며, 거기서 여섯 명의 교우와 [[참수]]를 받아 생을 마감했다. 그렇게 그녀가 [[순교]]하던 때의 나이 46세였다.
- 현재현 . . . . 12회 일치
'''현재현'''(玄在賢, [[1949년]] [[2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2013년|2018년]] 기준으로 [[동양그룹]]의 전 회장이며 고대 총장을 지낸 고 [[현상윤]] 총장이 조부이며, 이화여대 의대 교수를 역임한 고 현인섭씨가 부친이다. 동양그룹 창업주 고 [[이양구]] 회장의 첫째 사위다.
*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1973년 해군 법무관으로 복무한 뒤 1975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로 임용되었다.
* 1977년 검사직을 물러나 현재까지 변호사로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적을 두고 있다.
* 2011년 Van Fleet상 수상. 현재현 회장은 한미재계회의를 이끌며 한미FTA체결과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한미간 특허심사 하이웨이제도 도입 등 한미 양국의 경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2011 밴 플리트상’을 수상했다. 밴 플리트 상은 한미 우호증진과 양국의 평화와 자유를 수호한 공이 큰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인 중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최종현 SK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받았고, 미국인으로는 조지 W. 부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대사, 헨리 키신저와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등이 수상했다.
현재현 회장은 1980년대 금융산업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에 선물•벤처투자 등 선진금융기법을 도입해 21세기 국가기간산업인 금융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며 제조업 중심의 동양그룹을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시켰다. 1990년대 말, 외환위기로 인해 종금, 보험, 투신업계에 무려 약 34조 9천억 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었지만, 동양그룹의 모든 금융계열사는 공적자금 지원 없이 스스로의 역량으로 어려움을 이겨냈다. 특히, 동양오리온투자신탁(현 동양증권)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대우채 등으로 인해 발생한 약 5,000억 원의 고객 손실을 전액 보전해주었다. 사회공헌차원에서 금융업을 제2의 국가기간산업으로 육성해온 현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동양생명은 부실한 태평양생명을 인수 합병하여 생명보험사 구조조정에 힘을 보탰다. 2007년 한일합섬 인수 이후 현재현 회장은 레저사업을 동양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존의 골프장 사업에 리조트사업을 추가하고 강원도 삼척시와 연계한 레저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현재현 회장은 시멘트사업 중심의 그룹 제조부문을 친환경 에너지•자원 개발 기업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현 회장은 1989년 그룹 회장 취임 당시 매출 6,000억 원의 동양그룹을 제조•금융•서비스 부문 33개 계열사에 연 매출 9조 2,211억 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 홍아름 . . . . 12회 일치
| 사진설명 = 《[[내 사랑 금지옥엽]]》 제작발표회 당시의 홍아름<br/>(2008년)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김천시) (교동택지4길) 삼락동 (김천시) (삼락택지길)
| 웹사이트 = [http://www.urbanhils.co.kr/sub02/sub02_01.php 어반힐스컴퍼니 홈페이지]
* 2008년 [[KBS2]] 주말연속극 《[[내 사랑 금지옥엽]]》 ... 김보리 역
* 2015년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 ... 오하늬 역
* 2017년 《[[원스텝]]》 ... 지연 역
* 2007년 [[FT 아일랜드]] - 너올때까지
* 2006년 [[넥슨]] - [[메이플스토리]]
| rowspan=2| [[내 사랑 금지옥엽]]
[[분류:198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
- 홍진기 . . . . 12회 일치
| 출생지 = [[고양군]] [[한지면]] 하왕십리 (現 [[성동구]] [[하왕십리동]])
| 사망지 =
'''홍진기'''(洪璡基, [[1917년]] [[3월 13일]] ~ [[1986년]] [[7월 13일]])는 [[대한민국]]의 관료이자 언론인이다. 아호는 '''유민'''(維民)<ref>{{한국민족문화대백과|E0064442}}</ref> 배우자는 [[김윤남]](중추원 참의를 역임한 [[김신석]]의 딸)이다. 당시 천재라 불리었으며 일제 강점기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논문이 일본 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조선인 차별정책에 의해 그의 꿈인 교수가 될 수 없게되었고 이후 법을 공부하여 전주에서 판사를 역임하였다.
해방 이후 홍진기는 미국과 일본의 주도로 진행되던 대일강화조약에서 조약이 한국에 불리하다고 파악하여 정부를 설득 '대일강화회의 준비위원회'가 구성되도록 하였다.<ref>{{서적 인용|url=|제목=한일회담-제1차 회담을 회고하면서|성=유진오|이름=|날짜=|출판사=|확인날짜=}}</ref> 이는 일본의 부당한 외교적 침탈을 저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구보타 망언 사건에서도 한국 측 대표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반박하여 미일조약에 한국 내에 있는 귀속재산의 처리와 일본에 있는 한국 국민에 대한 인권 등에 대해 명시될 수 있도록 하여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독도에 대한 소유권이 미일간 협약에서 일본측으로 귀속되는 상황이 오자 이에 대한 국제법 논리로 대처하였으며 이후 독도에 접안시설과 태극기 계양을 건의하여 성사시켰다.
[[1940년]] [[경성제국대학]] 법문학부 법학과를 졸업하고, 그 해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하였다. [[1942년]] 경성지법 사법관 시보를 시작으로 일제 때 판사<ref>{{뉴스 인용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08&aid=0000001146 | 제목=조·중·동이 친일인명사전 때리는 까닭 | 저자=주진우 | 뉴스=시사인 | 날짜=2009-11-20 | 확인날짜= | 보존url=http://archive.is/JKi44 | 보존날짜=2014-04-30 }}</ref> 생활을 했다.
해방 이후에는 이승만 정부의 법무부 차관, 장관, [[대한민국 내무부|내무부]] 장관을 지냈다.
법무부 차관이던 1954년 4월부터 7월까지 제네바에서 열린 [[제네바 정치회의]]에 대한민국 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shindonga.donga.com/docs/magazine/shin/2008/02/12/200802120500004/200802120500004_1.html | 제목=6·25 참전국 모두 모여 만든 ‘유일한 국제공인 통일원칙’| 저자=최운상 | 뉴스=신동아 | 출판사=동아일보 | 날짜=2008-02-01 | 보존url=http://archive.is/DTdrZ | 보존날짜=2016-08-18 }}</ref>
[[4.19 혁명]]을 [[공산당]]의 사주에 의한 사건으로 모는 등 [[이승만]] 독재정권 부역 행위의 책임을 지고 공직에서 물러나고, 처음에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얼마 안 가 석방되었다.
이후 [[삼성]]회장이자 훗날 사돈 관계<ref>{{뉴스 인용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2032237 | 제목=이건희 장인이 '홍찐구'로 조봉받은 사연 | 저자=정은균 | 뉴스=오마이뉴스 | 날짜=2013-08-20 | 확인날짜= | 보존url=http://archive.is/k9DGp | 보존날짜=2014-04-30 }}</ref>를 맺게 될 [[이병철]]과 친분이 두터웠으며, 1964년 중앙라디오방송주식회사 사장, 1968년 중앙일보사 대표이사 사장, 1971년 주식회사 동양방송 대표이사, 1974년 중앙일보·동양방송주식회사 사장, 1980년 중앙일보사 회장을 지냈다.
일제 강점기에 전주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던 경력 때문에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인명사전]]<ref>{{뉴스 인용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1973438 | 제목=“독립투쟁이 전설로 묻혀서 되겠나, 그래서 나섰다” | 저자=유인경 | 뉴스=경향신문 | 날짜=2008-08-28 | 확인날짜= | 보존url=http://archive.is/WyYhK | 보존날짜=2014-04-30 }}</ref>에 등재되기도 했다.
| 사위 || [[노철수]] || [[1956년]] [[7월 27일]] || || 애미커스 회장, 아버지 前 국무총리 [[노신영]]
- 황덕균 . . . . 1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7년]] [[9월 16일]] <br /> [[마산종합운동장 야구장|마산]] 대 [[NC 다이노스|NC]]전 구원
[[2002년]] 2차 4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으나, 1군에 오르지 못하고 2004 시즌을 앞두고 방출되었다.
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친 그는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지만 이적에 실패했고, 2011년 [[서울 해치]]에 입단했다.
[[서울 해치]]의 해산 이후 트라이아웃을 통해 [[NC 다이노스]]에 이적했고, [[2013년]] [[9월 5일]] 처음으로 1군에 올라왔다. [[9월 8일]] [[SK 와이번스|SK]]전을 통해 데뷔 11년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1피안타 2볼넷으로 2실점(비자책)한 후 [[정진 (야구 선수)|정진]]과 교체되어 마운드를 내려갔고,<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98580 NC 황덕균, 11년 만에 밟은 1군 마운드] - MK 스포츠</ref>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2013년]] [[NC 다이노스]]에서 시즌 후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현역 연장을 선언하여 방출되었다.<ref>[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063 NC, 황덕균·한윤기·박정훈·김동건 방출] - 경남도민일보</ref>
입단 테스트를 받아 [[2016년]]에 입단하였지만 연습 경기와 시범 경기에서 워낙 안 좋은 피칭을 많이 보여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그리고 등록된 당일 경기였던 [[KIA 타이거즈|KIA]]전에 구원 등판했고, 아웃 카운트 3개를 잡는 동안 볼넷을 단 한 개만 내주면서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2016년 9월 15일, [[kt 위즈]]전에서 선발 투수였던 [[박주현 (야구 선수)|박주현]]이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되자 2번째 투수로 올라와 5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역전승에 기여하였다. 2016년 9월 19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선발 투수였던 [[김정인]]이 조기 강판당하자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리를 달성하였다.<ref>[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60920.99002161812 '7전 8기' 넥센 황덕균, 15년 만에 거둔 첫승…4이닝 무실점 '역전'의 호투] -국제신문 </ref>
시즌 후 준PO 엔트리에 등록되어 데뷔 첫 가을 야구를 할 기회를 잡았으나 등판은 하지 못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11294 '특별한 한 해' 황덕균, 그의 시즌은 결코 짧지 않았다] - 스포츠월드</ref>
{{토막글|야구인}}
- 황보관 . . . . 12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
|포지션=은퇴 (선수 시절 [[공격형 미드필더]])
=== 지도자 생활 ===
은퇴 후 그는 지도자보다는 구단 경영자, 행정가로 더 두각을 드러냈다. [[1998년]] 은퇴한 후,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주관하는 'C,B,A 코스' 및 '프로페셔널 지도자 코스'를 이수하였다. [[1999년]]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U-20 대표팀]] 트레이너를 맡은 뒤,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코치로 활동하였다. [[2001년]] [[오이타 트리니타]] 유스 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고, 지도력을 인정받아 [[2004년]] [[오이타 트리니타]]의 수석 코치로 활동하였다. [[2005년]] [[요한 베르거]]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자, [[오이타 트리니타]] 감독으로 승격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4120600017 황보관 J리그 오이타 감독 승격]</ref> 감독 취임 뒤,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열린 [[통영컵]]에 참가하여 데뷔전을 치러 우승을 차지하여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으나,<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5022700011 황보관의 오이타, 2005 통영컵 패권]</ref> 성적 부진으로 9개월 만에 해임되었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20&g_serial=167328 황보관 오이타 감독, 전격 해임 '성적 부진 탓']</ref> 이후 [[오이타 트리니타]] 유소년 육성부장을 거쳐, [[오이타 트리니타]] 부사장 및 이사에 올랐다. [[2008년]] 팀이 [[J리그 컵]]에서 우승하자, 우승컵을 갖고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또한 [[일본문리대학]] 축구부의 테크니컬 디렉터도 맡았다. 오이타가 [[2009년]] 경영난 속에 [[J리그 디비전 2|2부 리그]]로 강등된 후, 이듬해 감독직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2부 리그에서도 15위에 그치자 사임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황보관, J2 오이타 사령탑에서 퇴임|url=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11300164 |출판사=OSEN |date={{날짜한글화|2010-11-30}} }}</ref>
[[2008년]] [[3월 25일]] [[슈에이샤]]에서 발매된 [[비즈니스 점프]]의 증간지 <BJ혼> ([[5월 1일]])에서 연재되는 '[[오이타 트리니타]] 이야기・제로부터 스타트'(원작:기무라 모토히코,작화:미야기 신지)가 [[오이타 트리니타]] 설립에 분주하였던 前 자치성 동료 [[미조하타 히로시]]와 황보관의 교류를 그리고 있다.<ref>[http://www.sportsseoul.com/news2/soccer/world/worldnews/2008/0423/20080423101020202000000_5454151980.html 황보관 오이타 총괄 본부장, 일본 만화잡지 주인공 화제]</ref>
=== 지도자 경력 ===
- USS 뷰캐넌 . . . . 11회 일치
미국 메인 주에 위치한 배스 철공소(Bath Iron Works)에서 건조. 1919년 1월 20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찰스타운 해군기지에서 취역하였다. 함명의 유래는 미 해군 제독 프랭클린 뷰캐넌(Franklin Buchanan)으로, [[미국-멕시코 전쟁]]에 참가했으며, [[남북전쟁]]에서 남부 소속으로 활동한 인물이었다.
취역한지 1년도 안 된 뷰캐넌은 대서양을 떠나 태평양에서 활동한다. 이후 뷰캐넌은 퇴역과 재취역을 반복했다. 1922년 7월 7일 퇴역했지만 1930년 4월 10일 USS 소머즈(USS Somers)가 퇴역하며 재취역했다. 이렇게 태평양에서 활동하던 뷰캐넌은 1937년 4월 9일 다시 퇴역한다. 1939년 9월 1일, [[유럽]]에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함에 따라 미 해군은 해군력을 불리기 시작한다. 1939년 9월 9일, 뷰캐넌은 3번째 취역을 맞는다. 이후 뷰캐넌은 대서양에서 활동하다 1940년 9월 9일, 미국과 영국이 맺은 조약[* Destroyer for Bases Deal. 영국이 미국에게 기지를 대여해주는 대신 미국은 영국에게 구축함을 지원하는 조약.]에 의해 영국 해군에게 넘겨진다.
영국에게 넘겨진 뷰캐넌은 타운급 구축함 HMS 캠벨타운(Campbeltown)으로 개명된다. 9월 29일 잉글랜드 데본포트에 도착, 영국 해군에 맞게 개장된다. 이후 제17호위대(17th Escort Group)에 배속, 영국의 서해안을 지키는 임무를 맡는다. 1941년에는 대서양의 수송함대 호위를 맡았으며, 1942년에는 마지막 임무인 "채리엇 작전"(Operation Chariot)에 참가한다.
1942년 3월 28일 새벽, 캠벨타운은 영국군 어뢰정의 호위를 받으며 생나제르 앞바다에 도착한다. 독일군에게 발각된 캠벨타운은 수문에 돌진, 들이박는다. 10시간 후, 캠벨타운에 탑재된 폭뢰가 폭발, 약 300명의 사망자를 내며 수문을 파괴한다. 이로인해 노르망디 독은 전쟁이 끝날 때 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
[[https://www.history.navy.mil/research/histories/ship-histories/danfs/b/buchanan-i.html|미해군역사유산사령부 홈페이지의 뷰캐넌 페이지(영어)]]
[[http://www.naval-history.net/xGM-Chrono-11US-Campbeltown.htm|naval-history.net의 HMS 캠벨타운 페이지(영어)]]
- UploadedFiles . . . . 11회 일치
{{{[[UploadedFiles]]}}} : 현재 페이지에 첨부된 파일 목록을 보여준다. pds/현제페이지이름/* 하위의 모든 파일 목록을 보여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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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4화 . . . . 11회 일치
우마루는 오빠 도마 타이헤이를 꼬셔서 이토리(이케아 패러디)에 간다.
* 아파트 분양 전단지에 영향을 받은 도마 우마루는 오빠 도마 타이헤이를 따라 가구점에 간다
* 가구를 둘러보더 우마루는 전단지의 실내 풍경과 자기들 아파트의 다른 점은 가구의 차이라고 외친다.
* 우마루는 "우아하게 살고 싶지 않냐"고 오빠를 충돌질하고 타이헤이도 조금씩 넘어간다.
* 사실 타이헤이는 우아한 생활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우마루가 바닥을 더럽히는 건 TV가 바닥에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해서 마음이 바뀐다.--그게 아닐 거야 아마--
* 우마루는 척 보기에도 너무 큰 TV테이블을 사자고 하는데 타이헤이가 반대하지만 우마루는 "나를 못 믿는 거야?"라며 우겨서 결국 산다
* 사실 타이헤이는 가구점 회원카드도 가지고 있었는데 거의 쓴 적이 없다.
* 우마루는 "방을 너무 가꾸지 않은 채로 살고 있다"고 하는데 타이헤이는 혼자 쓸쓸히 지내던 시절에 우마루가 살러와서 복닥거리게 된 걸 생각하며 "꼭 그렇진 않다"고 대답한다
* 방구석 폐인이라 그런지 우마루는 가구에 관심이 많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9화 . . . . 11회 일치
* 탄자쿠에 소원을 적으면 오빠가 들어주는걸 안 우마루는 어떤 소원을 적을지 고심한다.
* 돌아온 우마루는 탄자쿠에 무슨 소원을 적을지 고민한다.
* 이번엔 가지고 싶은 선물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되 너무 노골적으로 티를 낼 수도 없으니 적절한 멘트를 만들려고 고민한다.
* 훼이크 용도로 "오빠가 건강하게 지내길"같은 상투적인 것도 만든다.
* 타이헤이는 고맙다고 말하지만 지금 우마루가 없단 말도 하는데, 탄자쿠를 처리한 우마루가 불쑥 나타난다.
* "오빠가 건강하게 지내길"
* 우마루는 쑥스러운지 타이헤이에게 탄자쿠를 숨긴다.
* 탄자쿠를 건 후 떡을 먹자고 하는 우마루. 하지만 말하는걸 보니 추석 때 먹는 것과 착각한 것 같다.
* 훈훈하게 끝났지만 따지고 보면 결국 오빠를 벗겨먹으려는 사악한 음모가 있었던 것이다.--플스Vr같이 비싼걸 바라다니--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0화 . . . . 11회 일치
* 여동생과 거리감에 고민하는 봄바(모토바 타케시)
* 타이헤이의 조언과 우마루의 도움으로 함께 귀가하며 오해를 풀어가는 모토바 남매.
* 등교하는 모토바 키리에.
* 봄바는 타이헤이에게 그 얘길하면서 너무하지 않냐고 투덜댄다.
* 하지만 키리에가 아니라 자기가 위험할거 같다는 헛소리를 해서 츳코미를 당한다.
* 여전히 5m 가량은 거리가 있는 모토바 남매.
* 그러나 우마루의 조언 탓인지 키리에가 의식적으로 모토바에게 다가간다.
* 봄바는 푸념하듯 "남매끼리 같이 가고 싶지 않은 마음도 알겠다"고 말하는데, 키리에는 그런게 아니라고 부정한다.
* 오히려 키리에는 자신이 꼬맹이고 귀여운 동생이 아니라서 오빠가 같이 걷고 싶어하지 않을 거라고 여긴 것이다.
* 모토바 남매도 비현실 남매의 영역으로...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3화 . . . . 11회 일치
* 지난 회 콜라를 원샷해 트림이 나올 위기에 처한 카나우.
* 하지만 카나우는 필사의 의지로 위기를 넘기고 카레도 성공적으로 만든다.
* 일견 평화롭게만 보인다. 아무렇지 않은 표정인데.
* 자신도 바깥에선 내숭 모드지만, 카나우는 차원이 다르다고 감탄하는 우마루.
* 위기는 지나간 듯 했지만, 우마루는 또 카나우의 이상을 감지한다.
* 우마루는 자신의 위기도 해결하면서 동생 히카리까지 챙기는 모습에 크게 감명 받는다.
* 하지만 "봄바도 자주 온다"는 말엔 "그 녀석하곤 같이 있고 싶지 않다"며 가차없는 디스를 날린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8화 . . . . 11회 일치
* 도마 우마루(코마루)와 모토바 키리에는 한가하게 Tv를 보다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보게 된다.
* 그 프로그램의 굉장한 팬이었던 키리에. 하지만 고등학생이나 돼서 그런걸 본다고 하면 반응이 나쁠거 같아서 일코를 감행한다.
* 분위기가 업된 키리에는 프로그램의 안무를 현란하게 따라하는데 마침 귀가하던 도마 타이헤이, 모토바 타케시(봄바)와 딱 마주친다.
* 별로 할게 없는 우마루(코마루)와 모토바 키리에는 Tv나 보기로 한다.
* 일반인이라면 알 리 없는 자잘한 요소까지 아는걸 보니 어지간히 오덕.
* 하지만 다른 장르 오타쿠인 우마루와는 온도차가 여실하다.
* 키리에는 스승님과 주제곡도 부르고 "요리댄스"도 추고 싶어하지만 차마 시도하지 못하고 일코한다.
* 우마루가 요리댄스의 안무가 격렬하다고 하자 꼭 그렇지도 않다며 직접 시범을 보인다.
* 마침 귀가한 도마 타이헤이가 모토바 타케시가 이 장면을 목격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0화 . . . . 11회 일치
* 모토바 타케시(봄바), 타치바나 알렉스와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콘고 카나우가 은근슬쩍 끼어든다.
* 사실 타이헤이는 너무 여동생의 프라이버시를 발설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 건데 카나우는 완전히 설레이고 만다.
* 이런 상황까지는 예측하지 못한 탓에 카나우는 가버린 봄바를 원망한다.
* 그런데 타이헤이는 카나우 말에 맞장구치며 이렇게 밤샘을 하면 학교 생활에도 영향을 줄 거라고 진지하게 말한다.
* 얘기를 나누던 중 카나우가 "너희 여동생은 그럴거 같지 않은 인상이었는데"라고 말하자 타이헤이가 그렇지도 않다고 답한다.
* 타이헤이는 아무렇지 않게 우마루의 건어물 모드의 실상을 말해주려고 하는데 순간 멈칫한다.
* 타이헤이는 여동생의 프라이버시를 생각해서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우마루는 오해 당하면 어쩌냐고 법석을 떤다.
* 정작 집에서 건어물 모드인건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타이헤이는 여동생이 저 모양인데도 "내가 놀아주지 못해서 그렇다"고 자책하고 있다.
- 고다이고 덴노 . . . . 11회 일치
중세 일본의 덴노. 이 무렵 일본은 [[가마쿠라 막부]]에 의하여 통치되고 있었으며 덴노의 조정은 거의 [[허수아비]]에 불과했다. 고다이고 덴노는 [[중국]]에서 전래된 [[주자학]]에 빠져서 덴노에 의한 직접 통치를 목표로 하였으며, 또한 천황가가 분열하여 양대 종통의 교대 계승이 있던 가운데 '''중간 땜빵'''으로 덴노의 지위에 올려진 몸이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벗어나서 본인의 혈통이 덴노의 지위를 대대로 물려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여러 차례 음모를 저지른 끝에 한 때 폐위되었으나, 유배되었던 낙도에서 탈출하고 전국의 [[사무라이]]들을 선동하는데 성공하여 [[가마쿠라 막부]]를 무너뜨렸다. 그리고 덴노가 직접 지배하는 [[겐무 신정]]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본인도 귀족들도 무능하였기 때문에 정치가 완전히 개판으로 돌아갔고 보다못한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막부]]를 다시 열어서 [[무로마치 막부]]가 성립되었고 본인은 다시 폐위된다. 하지만 또 탈출했으며 나라를 말아먹은 주제에 끝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일본 남조|남조]] 정권을 세워서 끈질기게 발악하며 국가를 혼란에 몰아넣었다.
일본에서는 고대사 이후로는 덴노가 직접 나서서 정치에 개입한 몇 안되는 사례이다. 후지와라 씨에 의한 섭관 정치, 상황에 의한 인세이 정치, [[막부]]의 통치 등으로 덴노가 직접 나설 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 하지만 그 성과가 실로 비참했기 때문에 오히려 이후 덴노들은 찌그러져 사는 계기를 만들고 말았다.
주특기는 책임 회피와 부하나 자식을 희생시키는 것(…)이라고 평가된다.--이러니까 망하지.--
* [[수지]]
- 김가은(1989년 5월) . . . . 11회 일치
|| [[2012년]] || 21 || 지연 ||
|| [[2007년]] || [[토이]] || 뜨거운 안녕 || ||
|| [[2007년]] || [[JC지은]] || 한번만 말해줘 || ||
|| [[2008년]] || [[이현지]] || Kiss Me Kiss Me || ||
*2008년 KTF SHOW 쇼킹제휴팩 - 피노키오 편 [* 마지막 거짓말한 피노키오 코에 찔리는 여자친구역] [[https://youtu.be/Sc2xUsbPkZk|메이킹필름]]
* 2018년 1월 26일 프로필을 공개하며 실수로 전화번호도 같이 공개했다. 1시간 가량 혼란 상태이상에 빠졌으나 그 다음날까지 시청자의 전화는 한 통도 오지 않았다. 응원문자 한 통도 오지 않았다. 마음이 편해졌다고 한다.
* 2018년 2월 10일 결국 한 시청자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가 도착했다. 노출된 전화번호 때문이었다. 도착한 메시지는 카카오 게임 하트였다고 한다.
* [[2008년]]때 모습이랑 지금 모습이랑 다르다. 치아 교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
- 김양 (1953년)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 학력 =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김양'''(金揚, [[1953년]] [[2월 24일]] ~ )은 관료를 지낸 [[대한민국]]의 금융인이다.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호(號)는 수문(修門)이다. 제27대 국가보훈처장을 지냈다.
* [[1982년]] :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국제 관계|국제관계학]] 전공)
* [[씨티은행]] 서울지점 예하 부장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에서 출생하였고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성장한 그는 [[백범 김구]]의 손자이며, [[대한민국의 공군참모총장|공군참모총장]]·[[대한민국 건설교통부|건설교통부]] 장관·[[유신정우회]] [[국회의원]]과 [[중화민국|중화민국 타이완]] 주재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대사]] 등을 지낸 [[김신 (1922년)|김신]]의 둘째 아들이고, [[김진 (1949년)|김진]]의 동생이기도 하다. 본관은 [[구 안동 김씨|안동]](安東)이다.
* 할아버지 : [[김구]](金九, [[1876년]] [[8월 29일]] ~ [[1949년]] [[6월 26일]])
* 아버지 : [[김신 (1922년)|김신]](金信, [[1922년]] [[9월 21일]] ~ [[2016년]] [[5월 19일]])
{{토막글|한국 근현대사|정치인}}
[[분류:195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안동 김씨 (구)]][[분류:김구 가]][[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 육군 군인]][[분류: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동문]][[분류: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동문]][[분류:조지 워싱턴 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금융인]][[분류:대한민국의 별정직공무원]][[분류:대한민국의 국가보훈처장]][[분류:새천년민주당 당원]][[분류:김대중]][[분류:문국현]][[분류:창조한국당]][[분류: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군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정치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경제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역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국방대학교 교수]][[분류:유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감리교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11회 일치
[[소년 점프]] 주간 연재작. 작가는 [[호리코시 코헤이]]. 일본에선 "히로아카"란 약칭으로 통하며 국내에선 "나히아"로 약칭. [[마블 코믹스]]나 [[DC 코믹스]] 같은, [[미국]] [[슈퍼히어로]] 장르와 비슷한 배경 세계를 가지고 있다.
주인공 [[미도리야 이즈쿠]]는 히어로를 동경하지만 드물게 아무런 개성도 타고나지 못한 불행한 소년.
[[토도로키 쇼토]]
[[쇼지 메조]]
[[토코야미 후미카게]]
[[신소 히토시]]
외전 만화. 4컷 개그 만화이며 본편과 스토리가 동일하기는 한데 개그가 포함되어 있다. 점프 플러스에 연재 중이며 작가는 네다 히로후미.
* [[비지란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llegals -]]
* [[스타워즈 시리즈]]의 팬인지 [[스타워즈]]에 대한 오마쥬, 패러디적인 요소가 종종 보인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3화 . . . . 11회 일치
* 이리나카는 경찰의 입에서 [[토가 히미코]]와 [[트와이스(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트와이스]]의 이름이 나오자 격분, 상태가 급속이 나빠진다.
* 록록이 쓴소릴 했던건 웅영고 재학생들을 걱정했기 때문. 그러나 그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생각을 바꿔 신뢰하게 됐다.
* 한편 탈출 루트를 찾던 토가와 트와이스는 "오버홀에게 한 방 먹여주고 싶다"며 뭔가 음모를 꾸미는 듯 한데.
* [[미도리야 이즈쿠]]가 도착했을 땐 [[토오가카 밀리오]]가 절체절명인 상황. 미도리야가 [[오버홀]]을 날려보내고 나이트아이가 밀리오와 에리를 확보한다.
* [[아이자와 쇼타]]는 오버홀을 무력화시키며 미도리야와 함께 그를 정리하려 했으나, 그때까지 빈사상태인줄 알았던 크로노가 공격하는 바람에 무산된다.
* 크로노는 실제로 당했었지만 전투 중 오버홀이 몰래 크로노를 치료해놨다. 바로 눈을 뜨진 못했지만 오버홀의 외침을 듣고 깨어나 공격한 것.
* 아이자와의 무력화가 유지되지 못하게 되자 오버홀은 지면을 재구성하는 공격으로 일행을 견제하면서 시간을 번다.
* 오버홀은 [[네모토 신]]을 희생시켜 그의 육체를 파괴, 자신의 육체와 뒤섞는 "융합" 형태가 되어 히어로 일행을 공격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1화 . . . . 11회 일치
* 바쿠고 카츠키를 데려간 빌런은 [[Mr. 컴프레스]]. [[토코야미 후미카게]]까지 가로채갔다
* 하지만 [[다비]]라는 빌런이 조종하고 있었기 때문에, 작전이 성공한 걸 안 다비가 뇌무를 회수해서 위기를 넘긴다
* 야오요로즈 모모는 돌아가는 뇌무를 보고는 바쿠고가 결국은 적들의 손아귀에 떨어졌다 판단, 이어서 현 시점에서의 최선의 판단을 위해 마지막 힘을 다 해서 단추 같은 소품을 만들고 함께 있던 B반 학생인 [[아와세 요세츠]]의 개성으로 뇌무에게 부착시킨다
* [[스피너]] 일행과 싸우던 [[와일드 와일드 푸시 캣츠|푸시 캣츠]]는 각각 빌런을 제압했지만 누군가 난입해 방해한다
* 미도리야, [[토도로키 쇼토]], [[쇼지 메조]] 3인은 Mr컴프레스를 향해 날아간다
* 한편 집결 장소로 모이는 빌런 일행들. [[토가 히미코|토가]]는 "신경 쓰이는 남자애가 생겼다"며 수선 피우고 있다.
* 미도리야가 최후의 추격대로 뽑혀가지만, 거의 리타이어 직전 상태인 관계로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진 않다.
- 노루토끼 . . . . 11회 일치
볼퍼팅어Wolpertinger의 한국어 번역 명칭. 블리자드의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한국 서버에선 '노루토끼'로 번역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래 볼퍼팅어는 크립티드로, 토끼의 몸, 노루의 뿔, 날카로운 이빨에 꿩 날개를 가진 기기묘묘한 생물이라고 한다. 파필로마라는 토끼에게만 걸리는 일종의 피부병 때문에 이러한 환상종을 생각한 것으로 추정되기도 하지만 보통 그려지는 모습은 뿔과 이빨, 날개가 분명하게 묘사되는 탓에 병이 있는 토끼와는 확연히 다른 건강한 매력이 느껴진다. 유사한 생물로 꿩 날개가 없는 [[재칼로프]]가 있다.
~~노릇하게 굽는다고 노루 고기 맛이 나는 것은 아니다~~ ~~그 전에 만나볼 수 있어야지~~
== 노루토끼를 만나려면? ==
보통은 보이지 않지만, 인게임 계절 이벤트인 '가을 축제'에서 굳이 맥주를 마실 필요 없이 어떤 술이든 취하도록 마시면 이벤트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매일 보고 싶다면 이벤트 중에 수행 가능한 일일 퀘스트를 통해 애완동물로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얻어보도록 하자.
- 니세코이/219화 . . . . 11회 일치
* 클로드는 치토게가 사라진 이유를 츠구미에게 밝히며 이치죠를 처리해야 한다고 이를 간다.
* 그러나 츠구미는 그렇다면 더더욱 치토게와 만나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 클로드는 그런 하등한 녀석이 치토게에게 어울릴 것 같냐고 따지는데 츠구미는 그렇다고 대답한다.
* 결국 클로드는 폭발까지 일으키며 츠구미와 싸운다.
* 이 불길은 오노데라와 치토게도 볼 수 있었다.
* 치토게는 그 불을 보고 혹시 이치죠 일행이 온게 아닐까 생각한다.
* 마리카는 사실 10년 전의 일을 전부 기억하고 있었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 마리카는 한 번 더 자신을 골라주지 않겠냐고 하지만 이치죠는 결국 미안하다고 답한다.
* 마리카는 돌아가기 전에 상공에서 정상부근에 있는 치토게를 봤다고 전해준다.
- 다크 유니버스 . . . . 11회 일치
[[미이라(2017년 영화)|미이라]]가 2017년에 개봉했다. 늑대인간을 다룬 울프맨도 각본을 준비 중이라 하며 투명인간도 리메이크 소식을 밝혔다. 좀 더 진행되는 것을 봐야 알 터이나 프랑켄슈타인의 괴물과 길맨, 반 헬싱도 영화화될 듯. 다만 미이라의 실패 이후, 계획이 취소되었다가 다시 재게되는 등 진행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 할 상황이 되었다.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는 예정된 상황. 현재 투명인간이 나온 상황이다.
미이라 개봉 후에 공개된 타이틀. 콰지모도 주연이 아닐까 예상된다.
* 본 게시물은 정식 명칭이 나오기 전까지 '유니버설 몬스터즈(Universal Monsters)'라 표기되었다. 영문 위키에서도 마찬가지라서 유니버설 픽처스의 괴물 영화 목록 페이지인 유니버설 몬스터즈에도 링크되어있다. 정식 명칭 공개 후에는 별도의 명칭을 가지게 되었으며 물론 영문 위키의 유니버설 몬스터즈 항목에서도 다크 유니버스를 찾을 수 있다.
* 미이라 등 메이저한 괴물 캐릭터만 등장할지, 아님 유니버설의 다른 괴물 캐릭터도 다룰지는 미지수다.
* 관련 영상을 보면 투명인간과 오페라의 유령의 팬텀도 등장하는 듯 하다. 그리고 예정 목록을 보면 노틀담의 꼽추인 콰지모도도 예정된 듯. 그런데 이상한 것이 투명인간이야 그렇다 해도 팬텀과 콰지모도는 괴물이 아니라 인간이다.(...) 물론 시점을 괴물영화보다 고전 호러 영화에 두면 딱히 이상하진 않다만 드라큘라, 미이라 등 대표적인 캐릭터들을 생각해보면 뭔가 안맞는 느낌도 있다.
- 담철곤 . . . . 11회 일치
담철곤의 할아버지가 [[중화민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했고, 담철곤은 1955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던 [[화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3학년 서울에 있는 Seoul Foreign School 로 진학했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를 졸업했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SFS에서 만난 [[이양구]] 동양그룹 창업주의 차녀 이화경에게 10년이 넘는 구애를 한 끝에 결혼했다.
* [[조지 워싱턴 대학교]] 마케팅학과 학사 수료
담철곤은 1991년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일대에 모친의 [[묘|분묘]]를 조성했고, 추가로 1999년 부친의 [[묘]]를 만들어 2기의 합장묘를 설치했다. 하지만 이곳은 [[등기부등본]]상 농지인 '전(田)'으로 규정되어 있어 묘지가 들어설 수 없는 곳이며, 묘소 부지는 담철곤 회장이 아닌 [[오리온그룹]] 직원이 등기권자로 돼 있어 토지 차명 보유 의혹을 받았다. 묘소의 총 면적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조성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264m²)의 8배에 달하는 2147m²(649평)으로 장사법에서 규정한 규모를 넘는다.<ref>[http://news.tf.co.kr/read/economy/1668728.htm 담철곤 오리온 회장, 직원 명의로 '호화 분묘' 불법 조성 의혹] 더팩트. 2016년 12월 16일</ref>
* [[오리온프리토웨이]] 대표이사 사장
[[분류:195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한국켄트외국인학교 동문]][[분류:조지 워싱턴 대학교 동문]][[분류:오리온그룹]][[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중국계 한국인]]
- 대한민국 망명정부 야마구치 현 설치계획 . . . . 11회 일치
[[6.25 전쟁]] 초기에 [[이승만]] 정부 측에서 [[일본]] 정부에, 대한민국의 망명정부를 일본에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제안하고 일본 정부가 [[야마구치 현]][* 혼슈의 서쪽 끝, 큐슈와 마주보고 있는 지역이다]에 설치하도록 추진했던 계획. 이 제안에 관한 기초적인 기록은 전 야마구치 현 지사, 전 통산성 장관인 다나카 다쓰오가 쓴 회고록과 미국 국무부가 발행한 <미국 외교관계>에서 찾을 수 있다.
이승만의 제안은 미 [[국무성]]에 보고되었다. 이 제안을 전달받은 일본 정부는 당시 야마구치 현 지사 다나카 다쓰오에게 임시정부를 수용할 6만명 규모의 시설 및 식량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다나카 지사는 현의 [[소학교]]를 망명정부 시설로 확보하는 한편, 일본 정부에 대하여 특별 식량배급 요청 여부를 검토하였다. 당시 다나카 지사의 비서 역시 관련 증언을 하였다.
* 아주 감정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일본으로 망명한다는 계획이 나올 정도로, 이승만 정부가 극도의 패닉 상태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당시 일본은 [[GHQ]]의 통제 하에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망명을 시도했다면 망명정부 설치 지시는 이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수십만명 정도 규모의 망명정부는 결국 큰 역할을 하지 못하고 와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백제 시즌 2--
- 릴가민 . . . . 11회 일치
2편 다이아몬드의 기사, 3편 릴가민의 유산, 5편 하트 오브 마엘스트롬에서 무대가 되었다. 일본 [[아스키]] 사에서 제작한 위저드리 외전 시리즈에서도 릴가민이 무대가 되는데, 3편에서는 [[멸망]]했다는 설정으로 등장하여 위저드리 팬이었던 플레이어에게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안돼 나의 릴가민은 그러지 않아!--
* 수호성물로 정령신 니르다의 지팡이가 있어, 릴가민 왕국을 외부로부터의 위협에서 안전하게 지켜준다. 다만 이 지팡이는 릴가민 내부에서 태어난 것에는 효과가 없다는 [[헤타레]]스러운 약점이 있다.
* 5편 이전 구작 위저드리 까지 위저드리 최강의 장비 다이아몬드 기사의 장비가 있다. 일명 KOD 시리즈. 돌아버린 성능을 자랑한다.
## == 지리 ==
1편과 4편의 배경도 릴가민 왕국으로 보는 리뷰가 많지만, 사실 1편과 4편은 명확하게 '릴가민'이라고 언급된 바가 없다. 오히려 1편과 4편의 배경 스토리는 릴가민 왕국의 역사와는 동떨어진 요소가 많다. 하지만 릴가민이라고 언급하는 자료도 가끔 있어서 어느 쪽인지 알 수 없는 상태. 어느 쪽이던 명확한 것은 없어서, 한데 묶는 '1도설'과 별도의 나라라는 '2도설'로 나누어지고 있다.
- 메탈멘 . . . . 11회 일치
윌리엄 맥스웰 '윌' 매그너스 박사가 창조한 인간 수준의 감정을 지닌 인공지능 로봇들로 구성된 팀이라는 설정으로, 이 로봇들은 각자 철이나 구리 등의 금속 이름을 자신들의 이름으로 쓴다. 이 캐릭터들이 평소 하는 짓을 보면 시트콤을 보는 것 같다. 진짜 시트콤으로 만들어도 좋을 수준.
전체적인 인지도로 봤을 때는 그닥이긴 하지만 워낙 매력적이라 DC 팬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엄청나다.
젊은 천재 박사 '윌 매그너스'는 인간이 드나들 수 없는 곳에서의 구조 임무를 위한 로봇을 말들어달라는 미 국방부에 명령에 따라 '리스폰스미터'라는 인공지능을 만들어낸다. 그 인공지능을 각자 다른 액화된 금속 안에 담가 창조해낸 것이 바로 '메탈멘'이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그런 로봇을 만드려는 목적은 구조 임무 뿐 아니라 적이 되는 대상을 암살하기 위해서였고, 그 사실을 안 메탈멘은 살인을 거부하며 도망간다.
매그너스 박사는 아파트로 돌아가나, 메탈멘은 사실 갈 곳이 없어 그 곳에 숨어있었다. 그 순간 케모가 매그너스의 집에 들이 닥치지만, 메탈멘이 자신들의 육체를 희생해 케모를 박살낸다. 하지만 그들의 정신인 리스폰스미터는 무사한 상태.
이후 [[포에버 이블]]이 일어나자, [[크라임 신디케이트]]를 막으려는 [[사이보그]]는 플래티넘이 그리드와 연결되지 않은 로봇이라는 것을 떠올리고 매그너스 박사를 찾아가나 매그너스 박사는 메탈멘은 실패작이고 자신은 사이보그를 도울 수 없다고 한다.[* 사실 매그너스 박사는 자기가 봤던 감정을 지닌 존재들 중 메탈멘이 가장 착한 존재들이였기에 또 위험하게 만들기 싫었었던 것이다.] 하지만 사이보그의 설득 끝에 매그너스 박사는 세계를 구하기 위해 메탈멘을 다시 가동시킨다.
- 바키도/122화 . . . . 11회 일치
* 무사시는 자신은 참격중독자이며 베는게 너무 좋아서 베어도 베어도 쓰러지지 않는 상대를 꿈꾸왔다 말한다.
* 그리고 그 상대가 지금 눈 앞에 있는 피클
* 그는 베어도 베어도 쓰러지지 않는 몸이란, 상대란 없는지 고민한다.
* "쓰러지지 않는 몸"이 나타났다.
* 그는 드디어 만난 베어도 베어도 쓰러지지 않는 상대를 눈 앞에 두고 "몇 번이나 베게 해줄 것인가"라고 생각하며 환희한다.
* 그 모든 특징을 무사시가 가지고 있다.
- 박승호(정치인)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포항시]] ||
1957년 (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달전초등학교, 동지중학교, [[포항고등학교]],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 석사,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이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용인대학교 졸업 후,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 1기 공채로 입사하여 [[노태우]] 조직위원장의 비서관으로 활동하다가 1985년 [[민주정의당]] [[총재]]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노태우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다가 총무처(현 [[행정자치부]]) [[국가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였다. [[김영삼]] 정부 때 관선 [[봉화군]]수를 지냈다. 이후 내무부, 행정자치부 등에서 근무하다가 2005년 경상북도공무원교육원 [[원장]]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친이]]계에 속하였다. 2008년 [[이상득]]의 국정개입 논란이 있었을 때 영포회 회원이라는 것이 거론되어 논란이 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경선에서 현직 도지사인 [[김관용]]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때 [[구미시]]를 [[박정희]]시로 개칭하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27528.html|#]]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 '''[[한나라당]]''' || '''127,480 (60.95%)''' || '''당선 (1위)''' ||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 '''[[한나라당]]''' || '''155,248 (74.67%)''' || '''당선 (1위)''' || ||
- 박홍 (신부) . . . . 11회 일치
|출생지 =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박홍'''(朴弘, [[1941년]] [[2월 27일]], [[대구광역시]])은 [[대한민국]]의 교육자이며 [[천주교]] [[예수회]] 소속 성직자이다. [[천주교]] 신부로서 정치 관여 발언을 많이 했고, 서강대 총장을 지냈으며 [[극우 반공주의|반공주의]], [[보수주의]] 성향의 언론인이기도 했다. [[1994년]] [[주사파]]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다.
[[1994년]] [[서강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 주사파 관련 발언으로 화제가 되었다.<ref>[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767077 1등신문 대전일보 59년 정통언론<!-- 봇이 붙인 제목 -->]</ref>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종교분과위원장을 지냈으며, '주사파'발언 이후 경찰관 2명이 그를 밀착하며 신변을 보호하기도 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hani.co.kr/h21/data/L000626/1pau6q2f.html 한겨레 21<!-- 봇이 붙인 제목 -->]</ref> [[1997년]] 총장직에서 퇴임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0004186& 네이버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1991년]] [[예수회]] 박홍 신부(당시 서강대 총장)는 “지금 우리 사회에는 죽음을 선동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다”며 성경위에 손을 올리고 기자회견을 벌이기도 했다.<ref name=gg/><ref>{{웹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526968.html|제목=영안실서 김귀정 주검 지키며 경찰 침탈 맞서 / 박정기|출판사=한겨레|저자=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고문 박정기, 구술작가 송기역|날짜=2012-04-05|확인날짜=2012-04-29}}</ref> 박홍 신부의 기자회견 이후 부터 김기설 학생의 분신 자살에 배후가 있다는 보도가 언론에 도배질을 하기 시작했고, 강기훈 전민련 총무부장의 이름이 등장했다. 검찰과 경찰은 합동으로 수사본부를 꾸려 대대적인 공안몰이 수사를 벌여 "강기훈 씨가 김 씨의 유서를 대신 썼다"며 강 씨를 구속기소했다.
강기훈은 법원으로부터 목격자 등 직접적인 증거도 없이 국과수의 필적 감정결과와 정황에 따라 자살방조 및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3년에 자격정지 1년 6월을 선고받고 [[1994년]] [[8월 17일]] 만기 출소했으나 사건 발생 16년 만인 [[2007년]] [[11월 13일]] [[대한민국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제58차 전원위원회 회의에서 ‘강기훈 유서대필 의혹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ref name=gg>{{웹 인용|url=http://www.jinsil.go.kr/Information_Notice/article2/readnum.asp?num=84&pageno=1&stype=&sval=&data_years=2007&data_month|제목=강기훈 유서대필의혹 사건 진실규명결정|출판사=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저자=정책홍보팀|날짜=2007-11-13|확인날짜=2012-04-29}}{{깨진 링크|url=http://www.jinsil.go.kr/Information_Notice/article2/readnum.asp?num=84&pageno=1&stype=&sval=&data_years=2007&data_month }}</ref> 이에 따라 2012년 대법원의 재심이 개시되었으며, 2014년 2월 13일 재심 판결에서 서울고등법원은 당시 검찰이 제시한 필적 감정이 신빙성이 없으며, 유서 대필 및 자살 방조에 대해 무혐의·무죄로 재판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3137599</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441789</ref>
1994년 대한민국은 [[우루과이라운드]] 비준 문제로 큰 홍역을 치렀다. 당시 농민과 대학생등은 [[우루과이라운드]]가 통과되면 농가 몰락으로 이어진다며 격렬한 반대 시위를 벌였다. 학생과 농민들의 반대시위가 증폭되며 야당까지 반대에 가세하며 [[우루과이라운드]] 통과가 불투명해 보였다.<ref>{{뉴스 인용
개신교계에서 최대 이단으로 지목하고 있는 통일교가 주축이된 한국종교협의회는 초종교포럼을 만들어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 초종교포럼은 종교간 대화를 통해 종교간 통일을 모색하는 곳이다. 이 포럼의 1대 초대 강사가 예수회의 박홍신부다.<ref>{{뉴스 인용
* [[지만원]]
- 박휘순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 [[수원시|수원]] [[영통구|영통]] 에서 태어나 [[동남보건대학]] 컴퓨터응용학과 전문학사 졸업 이후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편입학하여 학사 졸업하였고 [[2001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2002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고 이어 같은 해 [[2002년]] [[코미디TV]]에서 방송된 [[김용만 (1967년)|김용만]]이 진행한 '공포의 타이틀 매치'라는 프로그램에 질러맨으로 방송에 데뷔 이후,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이 되었다.
* 《지극히 사적인 TV》
** 《솔로천국 커플지옥》 형제 역
** 《사망토론》 게스트
* 《DMZ, 비무장지대》
* [[2006년]] [[장윤정]] - 콩깍지
* [[박지선]]
| 다음명 = [[안일권]], [[김지민 (1984년)|김지민]]
[[분류:개그콘서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창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희극인]][[분류:동남보건대학교 동문]][[분류:인하대학교 동문]][[분류:수원시 출신]][[분류:1977년 태어남]][[분류:2001년 데뷔]][[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코미디빅리그]][[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비디오 자키]][[분류:상주 박씨]]
- 배경 세계 공유 . . . . 11회 일치
다양한 창작물이 하나의 세계를 배경으로 공유하는 방식. 어느 한쪽에서 일어난 일이 다른 쪽에 영향을 주는 식의 묘사를 볼 수 있다.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 등의 미국 만화가 대표적이며 영상화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상당한 역사을 지니고 있으며 영상화쪽도 MCU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미국 만화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향 탓에 서양권의 주류라 생각하기 쉬우나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아서 동양권에서도 이러한 스타일이 있다. 만화가 [[미나기 토쿠이치]]의 만화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이 그런 경우.
마블 코믹스 기반 영화 세계. 배경 세계 공유 영화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큰 인지도를 지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괴수영화 [[클로버필드]]가 대표적. 현재까지 나온 관련 작품들의 성격이 많이 다르나 배경 세계를 공유를 증명하는 요소가 있다.
장난감 회사인 하스브로와 관련이 있으며 준비 단계라 한다. <지 아이 조(G.I. Joe) 시리즈> 외에도 <M.A.S.K.>, <Micronauts>, <Rom>, <Visionaries: Knights of the Magical Light>가 등장한다는 정보가 있다. 또한 <트랜스포머(Transformers) 시리즈>가 리붓트되면서 이 프랜차이즈에 소속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이러한 것이 확정이라는 보장은 없다.
<[[성방무협 아웃로스타]](星方武侠アウトロースター)>는 <[[성방천사 엔젤링크스]](星方天使エンジェルリンクス)>와 배경 세계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를 <Toward Star Worlds>라고 한다. 이 세계는 아웃로스타의 원작자인 이토 타케히코(伊東岳彦)의 출세작 <[[우주 영웅 이야기]](宇宙英雄物語)>와도 연관성이 있다.
* 미나기 토쿠이치의 만화들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대부활제, 이로하소시 등. 이외에도 '미나기 토쿠이치'(みなぎ得一)의 만화들은 배경 세계를 공유하고 있다.
'산드로비치 야마코'(サンドロビッチ ヤバ子)의 만화들인 <구도의 권(求道の拳)>, '다로메온'(だろめおん) 작화인 <켄간 아슈라(ケンガンアシュラ)>와 속편인 <켄간 오메가(ケンガンオメガ)>, 'MAAM' 작화인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ダンベル何キロ持てる?)>는 배경 세계를 공유하고 있다. 그래서 특정 타이틀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다른 타이틀에 등장하기도 한다.
- 배지환 (야구선수) . . . . 11회 일치
|선수명 = 배지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배지환'''([[1999년]] [[7월 26일]] ~ )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이다. 여자친구가 폭행혐의로 고소하여 비판을 얻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경북고등학교]] 재학 시절 신입생 시절부터 팀의 주전 유격수를 맡아 활약하였다. 3학년이던 2018년에는 [[이영민 타격상]]<ref>[http://osen.mt.co.kr/article/G1110780784 경북고 배지환, 2017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 선정] - OSEN</ref>과 도루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참가 한 시간 전에 미국 진출 때문에 지명받지 않았다. 이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00,000달러에 계약하였고, 교육리그에도 참가하였다. 그러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14년에 불법 계약을 한 것이 드러나 중징계를 받게 되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781032 배지환 계약 파기 FA행… 애틀랜타 MLB 징계 확정] - OSEN</ref> 게다가 이면계약을 한것이 드러나 계약이 파기되었다. 이후 [[육성선수]] 신분을 인정해달라는 가처분 소송을 냈으나 [[KBO (야구)|KBO]]측에서는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2018년 3월 1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하였다.<ref>[http://hei.hankyung.com/hub01/201803103243I 배지환, 국제미아 위기에서 ML피츠버그와 계약] - 한국경제</ref>
루키 팀에서 전지 훈련을 하였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범경기에서 병살타를 이끌어내는 수비를 하였으며, 1득점을 기록하였다.<ref>[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8&no=194076 배지환, 파이어리츠 첫 공식 경기는 ML 시범경기 ] - MK스포츠</ref>
- 백남억 . . . . 11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국회의원에 다섯번 당선되었으며, 민주공화당 의장을 지냈다. 송산 [[박준규(1925)|박준규]] 전 [[국회의장]]의 자형(姉兄)이 된다. [[종교]]는 [[불교]]이다.
[[5.16 군사정변]] 이후 같은 민주당 소속이었던 박준규, [[김재순]], [[민관식]] 등과 함께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금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내리 당선되었다. 이때 민주공화당 정책위원회 의장과 당무의원을 지냈다.
1960년대까지는 [[박정희]]의 [[3선 개헌]]에 반대하는 등 ‘바른말 잘하는’ 소신파로 불리었다. 그러나 결국 [[김성곤]], [[김진만(정치인)|김진만]], [[길재호]] 등과 반 김종필 4인 체제를 형성하였고, [[김형욱]] [[중앙정보부]]장과 연합하여 1969년 [[3선 개헌]]을 주도하였다. 1971년에는 민주공화당 의장을 지냈다.
그 후 1971년 6월 김종필이 [[국무총리]]가 된 후에 [[실미도 사건]], [[광주대단지사건]] 등이 일어나자, 야당인 신민당과 협조하여 친김종필계였던 오치성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장관의 해임안 가결을 주도하였다. 야당과 손잡고 박정희가 직접 임명한 장관 해임에 찬성하는 항명 사태를 일으킨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10.2 항명 파동]] 참조.
항명파동으로 박정희의 분노를 사면서 자연스레 4인체제는 무너졌고, 백남억은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났지만 쫓겨나지는 않았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김천시-금릉군-[[상주시|상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김윤하]]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박정수(정치인)|박정수]] 후보와 정휘동 후보에 밀려 3위 이하 득표로 낙선하자 정계에서 은퇴하였다.
그 후 1988년부터 1996년까지 [[동부화재|동부화재해상보험]]의 전신인 한국자동차보험 회장을, 1991년부터 5년간 (재)성균관대학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허경영]]의 저서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의 추천사를 쓰기도 했다.
- 블랙 클로버/52화 . . . . 1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52. '''마력이 없는 자'''
* 푸른 들장미의 단장, "샬롯 로즈레이". 야미에게 독설을 퍼붓지만 사실 츤데레. 야미에게 반했지만 기사단 내의 입장 때문에 고백을 못하고 있다
* 은익의 참수리의 단장, "노젤 실버". 야미가 머리 모양을 가지고 디스하자 폭발한다
* 세 단장이 삼마안과 싸우기 시작하는데 리히트는 "확실히 강하지만 삼마안에 미치진 못한다"고 호언한다
* 마나에게 사랑 받는 자신들이 질리는 없으나 어째서 아스타처럼 마나도 없는 자가 "블랙 클로버의 마도서"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스러워하며 회수하겠다고 한다
* 바로 그때 야미가 공간마법으로 리히토의 머리 위를 덮친다
* 하지만 그정도는 리히트도 대비하고 있었다. 야미가 카운터에 맞을 위기 상황.
* 전투의 연기가 자욱한 틈을 타서 측면에서 접근, 마력이 없기 때문에 리히트도 감지할 수가 없었다
* 아스타는 포기하지 않는 거야 말로 자신의 마법이라며 리히트를 쳐날린다
- 블랙 클로버/53화 . . . . 1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53. '''네놈의 것이 아니다'''
* 레베카는 돌아오지 않는 아스타를 걱정하지만 노엘은 "아이들을 구해서 반드시 돌아온다"고 말한다.
* 삼마안은 이변에 경악하지만 단장들과 상대하는 중이라 쉽게 빠져나올 수가 없다.
* 절망의 베토는 아스타의 반마법 공격으로 "리히트에게 걸린 봉인"이 풀려 버렸다고 한다
* 리히트는 아스타가 "그 분"의 검을 쓰고 있다면서 어째서 아스타가 블랙 클로버의 마도서를 쓰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 정보 상으론 "그 분"은 곧 백야의 마안의 수괴로 추정되는데, 모두 리히트라고 생각했지만 아닐 가능성이 생겼다.
* 삼마안은 패배를 인정하며 리히트를 회수해 사라지는데, 단장들은 결과적으론 이겼지만 저들의 힘이 예상 이상이라 평한다
* 확실히 "그 분"은 당연히 리히터일 것으로 추정되었지만 사실상 폐기.
- 블랙 클로버/58화 . . . . 1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58. '''물의 소녀 성장담'''
* 신비롭게 노래하던 소녀는 왠지 깨는 성격
* 노래도 대단하지만 사실 마법 실력도 뛰어나서 한 눈에 아스타의 몸상태를 간파하고 노래 회복 마법 "치유의 자장가"를 써서 회복시킨다. 매우 정교한 마력 컨트롤을 사용하는 고급 회복마법.
* 하지만 얄짤없이 회복값으로 100유로를 뜯긴다.
* 한가지 팁으로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면 좋을 거라고 하는데
* 이후 아스타, 카호노와 함께 매일 같이 수련에 매진하나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는다.
*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노엘은 모든 마력을 개방해 마법을 사용하지만 또 폭주상태가 되고 만다.
* 야미는 해저신전 돌입을 결정하고 노엘은 카호노를 찾지만 그녀는 벌써 사라지고 없다.
* 하지만 노엘을 낳다가 죽은 듯 한데, 형제들이 그녀를 멸시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인 것 같다.
* 신마법 해룡의 요람은 형태상 해룡의 둥지에서 확장된 것 같다.--근데 둥비보단 요람이 작은거 아니냐?--
- 블리치/687화 . . . . 11회 일치
* 사실 하쉬발트는 그런 것에 흥미가 없을 테고, 자신이 하쉬발트를 유하바하에게 가지 못하게 시간이나 끈다는 것도 알 텐데, 왜 얼른 마무리 짓고 유하바하에게 가지 않는지 묻는다.
* 하지만 하쉬발트는 "결과는 이미 봤다"며, 너희가 죽는 걸 봤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거라고 한다.
* 우류는 "하지만 네가 본 미래는 변하지 않냐"고 비꼬는데, 하쉬발트는 유하바하의 올마이티는 자신과 차원이 다르며
* 오리히메는 무리하게 돌격하는 이치고를 말리지만, 그의 결의에 찬 얼굴을 보고 더는 말리지 못한다.
* 이치고는 몇 번이나 쓰러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유하바하에게 달려든다.
* 오리히메는 더는 이치고를 말리지 않고 보조하며 함께 싸운다.
* 오리히메는 이치고가 아무 생각도 없이 덤벼드는게 아닌 것 같다며, 무슨 생각이 있지 않냐고 하는데, 이치고는 그렇다고 한다.
- 블리치/689화 . . . . 11회 일치
* "하지만 무르다"고 말하며 받아내는 유하바하.
* "자신의 힘을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방심한 지금 밖에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 이치고의 마음을 떠들어대며 "그 순간은 지금 끝났다"고 선언한다.
* 유하바하는 방심할 여지도 없이 멋진 힘이라고 말하며 전력을 다해 싸우기 시작한다.
* 유하바하는 "미래가 보인다고 했지 않느냐"며 너스레를 떨고 이치고는 "그런 것치곤 잘 못 맞추는 거 아니냐"고 받아ㅣㄴ다.
* 이치고는 올마이티의 파훼법을 궁리하고 있는데, 그걸 인지한 유하바하가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거기 가만히 있어라"라고 말한다.
* 그 말이 나오자 마자 이치고는 그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데미지를 입는다.
* 유하바하는 자신이 보는 미래는 한 가지가 아니며 무수히 많은 가능성으로 분기하는 미래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말한다.
* 이치고가 다른 행동을 하려고 노력해 봐야 그 무수히 많은 길 중에서 다른 길로 옮겨가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결국 올마이티의 손바닥 안.
* 그러면서 "절망하는 아이를 죽이는 것만큼 괴로운 일은 없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고 도발한다.
- 사택 . . . . 11회 일치
회사가 직원에게 저렴한 임대로로 대여하는 주택. 가족 지향은 사택, 단신자용은 기숙사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다. 사택은 기업이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와, 일반 임대 주택을 기업이 빌려서 직원에게 임대하는 경우로 나누어진다. 후자의 경우, 이를 아웃소싱 해서 처리하는 사택 대행 서비스도 있다.
1. 전근지원: 전근을 하게 될 경우 이사를 수반하게 되는데, 사택을 이용하면 직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일본에서 과거의 회계 제도에서는 구입시에 토지, 건물의 가격이 그대로 장부에 남아 있어 사택은 보유하면 그대로 '자산'으로 처리되었다. 이 때문에 회사에서 직접 보유하는 사택이 많았다.
하지만 2005년에 회계기준이 바뀌어서, 자산가치가 하락한 부동산은 장부에 시가를 공개하도록 되었기 때문에 사택의 노후화로 인한 자산이 손실이 반영되었다. 이 때문에 보유하던 사택을 매각하고 임대형태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었다.
이유는 당연하지만 자산가치의 정확한 평가와 법인세 및 소득세의 확장을 위해서인데, 감가상각을 고려하지 않는 건물의 존재는 그것만으로도 장부의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잡을 우려가 크다. 또한 직원 복리후생을 통해 법인세를 공제받음에 있어 일본의 적정임대료 책정 방식은,
이다. 이 때문에 감가상각이 가해지지 않은 사택은 정상가격이 엄청나게 높아진 반면에 회사는 임대보증금을 적절히 조절하면 아주 간편하게 조세회피를 꾀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극단적으로 적정임대료를 회사가 대신 내 준다고 하면, 여기에 따른 비용은 회사가 직원을 위해 그만큼 지출을 감행한 것이 된다. 부동산 가치가 올랐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정부 입장에선 조세조달이 악화되니(...).
- 사혈 . . . . 11회 일치
치료 목적으로 [[피]]를 뽑아버리는 것. 역사적으로 매우 오랫동안 실행되었으나, 현대 의학에서는 치료 효과를 의문시하고 있으며 특수한 몇몇 질병의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실행되지 않는다.
사실 무려 20세기 초 까지도 사혈은 상당히 흔히 있는 치료법이었다. 그 유명한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을 세우는데 공헌한 오슬러(William Osler, 1849~1919)가 “사혈은 폐렴 치료에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반세기 동안 너무 사용을 적게 했다.”는 기술을 남겼을 정도.
* 중세에서 근세기 까지는 주로 혈관에 구멍을 내는 방법으로 피를 뽑았다.
* 19세기 프랑스의 의학자 브루세(François-Joseph-Victor Broussais, 1772~1838)가 사혈을 위하여 [[거머리]]를 이용하면서 거머리를 이용한 사혈법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중세를 다룬 매체에도 거머리를 이용한 사혈법이 나오는데[* 심즈 미디벌 등] 사실 상당히 최근에 나타난 것.
* 의사들이 파를 너무 많이 빼다가 혈액이 부족해서 환자가 죽는 경우가 많았다(…). 근데 사혈요법을 맹신하던 의사들은 이를 ‘치료과정에서 생긴 불행한 [[의료사고]]’ 혹은 ‘사혈을 과감하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죽었다(…)’고 판단했다. 사혈 도중에 환자가 의식을 잃으면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했을 정도. 당시 사혈 기록을 보면 정말 사람 잡을 정도로 피를 뽑고, 죽으면 사혈이 부족했다고 애도하는 무섭달지 황당하달지, 싶은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 당시 비위생적인 의료 환경에서는 사혈질 하다가 세균감염될 수도 있지만, 뭐 사실 애초에 환경 자체가 무척 비위생적이었기 때문에 이 정도는 큰 문제는 아니다.(…) 의사들이 손 씻게 된게 얼마 안 된다.
- 서윤아(배우)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강원도]] [[태백시]] 장성동
| 사망지 =
| 학력 =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2012||SBS||[[그래도 당신]]||손명지||
|2014||tvN||[[미생]]||이은지||
|2017||KBS2||[[아버지가 이상해]]||현지|| 특별출연
|2018||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클라이언트||
|2002||[[연애소설 (영화)|연애소설]]||지환 첫 사랑||
|2003||[[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정금이||
- 서지훈 (1997년) . . . . 11회 일치
| 이름 = 서지훈
| 사진설명 = 신예 서지훈, 데뷔작 '시그널' 합류 "영광스런 기회"
| 출생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ref>{{뉴스 인용|제목= 서지훈 “대구가 고향…사투리 고치기 어려웠다” |url=http://sports.donga.com/3/all/20170420/83954891/1 |출판사=동아닷컴 |날짜=2017-04-20}}</ref>
| 사망지 =
| 직업 = [[배우]] <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4%9C%EC%A7%80%ED%9B%88&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3568803 서지훈-네이버인물정보]</ref>
| 소속사 = [[매니지먼트 구]]
'''서지훈''' (徐志焄<ref>[http://wx3.sinaimg.cn/mw690/005SSLzgly1fiozd3xyswj30ts0jtjtf.jpg Management Koo回答粉絲有關正名的問題]</ref>, [[1997년]] [[4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1904688 서지훈-다음인물정보]</ref>
| 유지완
{{토막글|한국 배우}}
- 성현아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부거리4길)
| 사망지 =
대기업 이사였던 아버지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모델 일을 하였고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예선대회에서 진, 본선에서 미에 당선됐다.<ref>{{뉴스 인용| 제목= 성현아, `사업실패` `가족의 죽음` 굴곡진 과거사| url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119403| 출판사= 스포츠월드| 저자= 류일한| 쪽= | 날짜= 2017-05-05| 확인날짜= }}</ref>
[[2002년]]에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되었고,<ref>[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2/1887524_13454.html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성현아 마약복용 구속] (2002년 3월 7일, MBC 뉴스데스크)</ref> 2003년에 [[나체|누드]] 화보를 발표한 후 2004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출연해 [[칸 영화제]]에 진출해 재기에 성공했으며 [[2006년]] SBS [[어느날 갑자기 (2006년 드라마)|어느날 갑자기]]로 정극 복귀를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MD포토] 성현아, '4년만의 TV복귀 떨려요' |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0038591| 출판사= 마이데일리| 저자= 곽경훈| 쪽= | 날짜= 2006-02-21| 확인날짜= 2018-09-25}}</ref>
2010년에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하여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재혼한 남편의 사업이 순탄치 않아 별거에 들어갔고, 이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으나 [[2016년]]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인정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MBC로부터 출연금지를 받아야 했다.<ref>{{뉴스 인용| 제목= 언론에 부담느꼈나? 성현아 끝내 제작발표회 불참| url=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69&aid=0000276165| 출판사= 한국일보| 저자= 강은영| 쪽= | 날짜= 2018-02-06| 확인날짜= 2018-09-25}}</ref>
그 이후 [[2018년]] KBS 2TV 아침 TV 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는데 KBS 정극으로 치자면 1997년 월화 미니시리즈 [[열애 (1997년 드라마)|열애]]<ref>{{뉴스 인용| 제목= '제주 초원'서 그리는'사랑의 수채화' KBS 새미니시리즈 '열애'6일 첫방송 박상민·성현아·이정길·정애리등 열연| url=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100300329127006&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7-10-03&officeId=00032&pageNo=27&printNo=16233&publishType=00010| 출판사= 경향신문| 저자= 오광수| 쪽= | 날짜= 1997-10-03| 확인날짜= 2018-09-25}}</ref> 이후 21년 만이었으며 그 이후 [[내사랑 누굴까|내 사랑 누굴까]] 등의 KBS 정극에서 섭외가 왔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거절했다.
* [[1999년]] [[MBC]] 미니시리즈 《[[눈물이 보일까봐]]》 ... 김지은 역
* [[2004년]] 《[[주홍글씨 (2004년 영화)|주홍글씨]]》 ... 지경희 역
* [[1994년 미스코리아]] 미(美), 포토제닉상
* [[1994년]] [[미스 인터내셔널]] 포토제닉상
[[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1994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마약범]][[분류:대한민국의 범죄인]][[분류:김천시 출신]]
- 손광업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 <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6%90%EA%B4%91%EC%97%85&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10545 손광업-네이버인물정보]</ref>
| 사망지 =
| 직업 = [[배우]] & [[뮤지컬 배우]]
* 《[[좋지 아니한가]]》 (2007년) - 용태 담임 역
=== 뮤지컬 ===
* 《부활 - 더 골든 데이즈》 (2011년) - 카스토 역
* 《부용지애》 (2011년) - 서애 역
* 《고구려 뮤지컬 수천》 (2004년) - 광개토대왕 역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70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
- 송하윤 . . . . 11회 일치
||<#CC9966> {{{#ffffff '''이름'''}}} ||<(> 김별→지하윤(宋昰昀) ||
||<#CC9966> {{{#ffffff '''학력'''}}} ||<(> [[괴산둥지식당]] ||
[[2015년]]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사고로 [[유아퇴행|지능이 퇴행]]된 주오월 역할을 맡게 되었다. 자칫 잘못하면 호불호 갈릴수 있는 배역임에도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화면서 오히려 많은 시청자들에게 매우 귀엽게 받아들여졌다.
데뷔 부터 2011년까지 '김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하였으나 [[SBS]] [[수목 드라마]] '유령'에 출연을 시작으로 개명해 지금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린아이 같아 보이기 싫어서 라고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 [[다세포 소녀(영화)|다세포 소녀]] || [[도라지소녀]] || ||
|| [[2004년]] || [[클래지콰이]] || Sweety ||
|| [[2010년]] || [[팀]] || 남자답지 못한 말 ||
|| [[후지필름]] || 후지 인스탁스(with.[[송중기]]) || [[https://youtu.be/jzqxzjL1Z7k|영상]] ||
|| [[2018년]] || [[LG U+]] || 24시간 음악이 멈추지 않도록, Apple Music엔 LG U+ || [[https://youtu.be/_eZRtEiou8Q|영상]] ||
- 식극의 소마/161화 . . . . 11회 일치
센트럴의 잔당 사냥 이후, [[나키리 아자미]]는 토오츠키 학원을 완전히 장악해 나가기 시작한다.
* "잔당사냥"이 있은 후 아자미는 본격적으로 토오츠키 학원을 개편한다
* 패배한 연구회의 부지를 해체해 버린다
* 수업은 원래 정해진 레시피를 조리하는 것과 재료만을 두고 자유롭게 조리하는 두 가지가 있었는데, 후자를 폐지하고 전자만 남긴다
* [[유키히라 소마]]가 듣던 수업은 강사가 센트럴의 방침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고되었다
* 묘하게 기가 약한 사내인 에이시는 학생들 중에서 조수를 뽑아 쓰려다 아무도 지원하지 않자 의기소침해 한다
* 에이시는 엄청난 빠르기로 지시를 내리는데, 이미 시노미야의 가게에서 실전으로 훈련된 소마는 그 지시가 다 내려지기도 전에 척척 일을 해낸다
- 식극의 소마/192화 . . . . 11회 일치
* 절망에 빠져있는데 소마는 오히려 간단한 상황이라며 "우리들이 십걸의 과반수를 이겨버리면 된다"는 무지막지한 발언을 하는데.
* 낙승으로 테스트를 통과한 나키리 에리나. 센트럴의 수하들의 입에 발린 소리를 물리치며 서둘러 식극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유키히라 소마의 승리. 에리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 자리에 있던 소마, 하야마 아키라, 시오미 준이 에리나를 발견한다. 소마는 머리가 엉망이라며 뛰어왔냐고 묻는다. 에리나는 민망했던지 서둘러 머리를 고치고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척하며 넘어간다.
그가 난데없이 "하야마 아키라의 퇴학"을 공지한다. 하야마도 원래부터 알고 있던 모양인데 "아자미의 요구에 충족 못하면 퇴학"이란 계약조건이었던 것이다. 하야마 자신은 배신에 따른 당연한 응보라고 담담히 받아들인다.
* 예상을 뛰어넘는 탈락의 연속. 아라토 히사코를 시작으로 누구 하나 십걸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배. 가장 강한 멤버라 할 수 있었던 쿠로키바 료와 나키리 아리스 조차 패배하고 퇴학처분을 받는다.
* 그런 이들에게 코바야시 린도가 나타난다. 다른 루트 애들이나 걱정하고 있어도 되겠냐며, 타도코로 메구미와 타쿠미 알디니의 상대는 자신이라고 무서운 얼굴을 한다. 에리나는 현실을 부정하며 서둘러 시험장소로 달려가는데, 왠지 두 사람은 맹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에리나가 결과를 묻자 둘은 어이없는 말투로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 그런데 소마는 뭔가 어정쩡하게 분노하고 있다. 타쿠미가 왜 그리 태평하냐고 갈구니 "어쨌든 요리승부로 진 것"이라며 적을 욕할 일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타쿠미도 그 점에는 반박을 못하지만 이 판국에 누구 편이냐며 까댄다. 그러자 소마는 또 엉뚱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십걸은 학교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지 않냐는 것.
- 식극의 소마/239화 . . . . 11회 일치
* [[시노미야 코지로]]의 가르침을 되세기며 파이팅하는 [[타도코로 메구미]]. 그런데 내놓은 요리는 매우 소박한 도라야끼. 겉보기엔 평범하지만 안에 백앙금과 함께 깍뚝썰기된 사과가 들어가 있다. 싱싱한 사과의 향기가 강점이지만 [[아카네가쿠보 모모]]가 선보인 타르트에 비하면 외견도 향기도 미치지 못한다. 샤름은 모모보다 명백히 밑이라고 냉정히 평하는데 이스트와르는 도라야끼라는 과자 자체를 꽤 선호하는 모양. 좋아라 맛을 보는데 생각이상으로 강렬한 리액션이 따라온다.
* 사과 도라야끼는 평범한 외견과 달리 매우 섬세하고 산뜻한 맛을 냈다. 와삼봉 설탕에 벌꿀과 두부를 넣고 만든 빵반죽에 부드러운 백앙금의 풍미와 톡톡 튀는 사과의 산미가 더해져 있다. 안은 이것이 "뇌수까지 퍼지는 초노급 촉촉함"이라 표현한다. 이스트와르가 한 가지를 더 발견한다. 그것은 빵 안 쪽에 바른 "사과버터". 간 사과에 레몬즙과 설탕, 버터를 넣고 가열해 녹여서 만드는데 보통 기술로는 만들 수 없는 재료다. 그게 가능했던건 시노미야에게 사사한 "몽테 오 뵈르", 프랑스 요리의 기법 덕이다. 시노미야는 이 기술을 가르치면서 몇 번이나 호통을 치고 "굼벵이"라고 다그쳤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면서 "굼벵이지만 결코 얼간이는 아니다"며 내심 타도코로를 인정한다.
* 타도코로의 회심의 일격. 부정적이었던 샤름 조차도 사과 도라야끼 자체는 뛰어난 과자라고 인정한다. 그러나 모모의 타르트에 비하면 약간 못 미친다고 선을 긋는다. 그런데 안은 그런 평가를 받으면서도 조금도 동요하지 않는 타도코로의 모습에 주목했다. 그리고 아직도 요리에 뭔가 비밀이 있는게 아닌가 짐작하는데, 그 예상이 맞아떨어진다.
- 신고은(가수) . . . . 11회 일치
[[2011년]] [[3월]] [[드라마]] [[욕망의 불꽃]] OST의 타이틀곡인 '그대여 언제까지나'에 참여해 대중에게 처음 목소리를 알렸으며, 그 해 [[6월 30일]] 미니앨범 'Love pop'을 발매하면서 공식적인 데뷔가 이루어졌다. 노래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팬덤이 생기기 시작했고, 같은 해 9월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Love pop을 발매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한다.
[[2012년]]에는 그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아 극 무대로 진출한 해가 되었다. 뮤지컬 '[[궁]]', '오싹한 연애'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후에 [[2015년]] '아찔한 연애'라는 뮤지컬에 다시금 참여했다.
[[2013년]]부터는 특유의 유쾌함과 입담으로 방송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문화방송]]에서 방영한 IT 정보 프로그램 '내일on'에 출연하여 진행자로서 입지를 넓히기 시작했고, 이듬해 ETN 연예채널에서 방영한 뮤직 토크쇼 'MU TALK'의 단독 진행자로 발탁되어 그녀의 음악적 소양과 감각적인 방송 능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2014년 말부터는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출연하기 시작했다.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에 약간은 허당기의 진행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6년]]까지 리포터로 활동했다.
[[2014년]] [[7월 19일]]자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 나왔다. 패널들은 아름다운 미모와 가창력을 칭찬했으며, 닮은꼴로 [[한선화]]와 [[고아라]]를 언급했다.
그 중 가수 [[조장혁]]이 "(이 실력을 가지고도) 왜 가수 안 하세요?"라고 내뱉은 말에 조금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직접 화면에 드러나지는 않았으며, MC 김성주가 그렇게 이야기했다.] 음악을 정말로 사랑하지만 무대 위에만 서면 찾아오는 울렁증이 가수 생활을 힘들게 해서 쉬고 있었다고 밝혔다.
- 신귀식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경기도]] [[구리시]]
* 《아무리 옷이 날개라지만》
* [[1993년]] [[문화방송|MBC]]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걸어서 하늘까지]]》
* [[1994년]] [[문화방송|MBC]] 《[[마지막 승부]]》 ... 이동민 부 역
* [[2000년]] [[KBS 2TV|KBS2]] 《[[RNA (드라마)|RNA]]》 ... 지훈, 수지 부 역
* [[2000년]] [[문화방송|MBC]] 《[[세 친구 (시트콤)|시트콤 세 친구]]》 ... [[심리학]] 전공녀 [[박형선]]의 아버지인 [[심리학]] [[박사]] 박귀식 문화대학교 교수 역으로, 문화의료기 신귀식 사장 역으로 단역
* [[2002년]] [[문화방송|MBC]] 《[[연인들 (시트콤)|연인들]]》 ... [[진희경]]의 아버지 진귀식 역으로 [[카메오 출연|카메오]] 단역
* [[2009년]] [[KBS 2TV|KBS2]] 《[[솔약국집 아들들]]》 ... 윤정희의 아버지 역
* [[2015년]] [[KBS 2TV|KBS2]] 《[[달콤한 비밀]]》 ... 필립의 아버지 역
- 신적강하 . . . . 11회 일치
사실 신적강하가 이루어진 가장 주요한 원인은 '''일본 황실의 재정난'''(…)이다. 황족은 방치해두면 자연적으로 번식(…)하면서 그 숫자가 지속적으로 불어날 수 밖에 없고, 아무리 혈통이 먼 황족이라고 해도 황족으로서 품위 유지를 위해서 어느 정도 비용을 지출해줘야 하는데 이런 황족의 숫자가 불어나면 재정에 큰 부담이 된다.
이와는 극적으로 대조적인 사례가 [[명나라]]이다. 명나라의 경우는 황족에 대한 대우가 비교적 후하고 황족을 정리해고하는 제도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약 200여년간 황족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낳는데, 이들은 모두 국가 재정으로 후한 복지 혜택을 받고 있었다. 그 결과 너무 많이 불어난 황족들 탓에 말기에는 재정 압박이 상당히 심해질 정도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 황족들은 거의 다 복지제도에만 의존하고, 반란을 명나라에서는 의도적으로 황족의 관직 진출 등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니트족]]으로 살고 있어 사회 문제가 심각했는데 명나라는 법률적으로 이들에 대한 혜택을 줄이기도 어려웠다.
결국 재정난에 시달리던 [[숭정제]]는 재정건전화를 위해서 역졸을 대대적으로 정리해고했다가 생계가 막막해진 이들이 반란군으로 변질되어 [[이자성의 난]]을 일으켜서 멸망했다. 물론 그 많은 명나라 황족들은 명나라가 멸망하는 와중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남명]] 정권에서도 유력 황족들이 서로 싸움질이나 할 뿐, 제대로 협력해서 가문을 일으켜보려는 사례는 찾을 수가 없다.--역졸이 아니라 황족을 해고했어야지.-- 그들의 조상 [[주원장]]이 가난하고 빈곤한 떠돌이의 신분이었음에도 가문의 도움 따윈 없이 황제의 자리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정말 '헝그리 정신'의 차이처럼 보일 정도.
물론 일본과 명나라와는 시대적 차이, 관습적 차이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어서 명나라와는 달리 일본은 섬나라라서 대외 침략의 위험이 적었고, 일본 황족은 관습적으로 친족 내의 근친혼이 권장되었기 때문에 근친결혼으로 황족의 숫자가 늘어나는 속도를 약간 억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황족 문제에 대처가 거의 없으면 고작 200년 만에 국가 재정이 파멸적인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스만 투르크]]의 경우는 매우 극단적인데, 술탄의 형제들을 모두 감금해놓거나 제거해버려서 황족이 불어나는걸 매우 효과적(?)으로 방지했다.
* 신적강하를 하지 않고 궁호를 성씨처럼 사용하며 황족 신분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궁가]](宮家,미야케)라고 한다.
- 애니프사 . . . . 11회 일치
본래 멸칭[* 나 욕하는 사람 다 애니프사더라!]이었지만, 애니프사들은 멸칭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받아들여 스스로를 "애니프사"로 칭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트위터 반 애니프사 계층에서는 대체로 애니프사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오타쿠 혐오]]와도 관련이 있다.
* [[성차별]] 적인 일본 애니 문화에 미쳐있으며, 이를 현실과 구분하지 못한다.
애니프사 문제는 트위터가 발달하면서 나타났지만, 오타쿠적 취미활동과 사회도덕과의 갈등은 거의 1980년대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예를 들어서 1980년대 일본 좌익 사회활동가들은 지금보면 말판에서 종이조각으로 된 말을 가지고 노는 종이게임에 대해서도, 살인게임(人殺しゲーム)이라는 비판을 했고, 이러한 게임을 하는 취미인에 대해서 경멸하거나 비판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후 시대에도 그랬고, 그 이후 시대에도 그랬으며, 대략 수십년간 이어지면서 적대관계는 거의 고착되었다.
뭐 트위터가 망하면 사라지겠지 빨리 망해라.
애니프사들이 현실의 여성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는 사례
- 야차원숭이 . . . . 11회 일치
멸종 위기에 달한 크립티드 급 생물. 본래 [[칼]]든 [[사무라이]]도 잡아먹는 무서운 괴물이었다. 뾰족한 송곳니가 특징으로, 마치 [[야차]]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인간을 초월한 괴력과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흉폭한 짐승은 아니고, 상당히 지능이 높아서 가족이나 친구의 개념, 원수를 갚는 의식 같은 것도 가지고 있다. 감정적 교류도 나눌 수 있는 알고보면 좋은 생물.
고대 일본에는 다수의 야차 원숭이가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대에 확인 된 것은 바키의 친구가 된 야차원숭이와 그 자식 야차원숭이 Jr. 뿐.
야차원숭이는 그래플러 바키 2부에서 바키와 대결을 하며, 싸움 끝에 친구가 된다. 그러나 [[한마 유지로]]에게 살해당하고 유지로는 바키에게 그 목을 던져서 분노를 돋군다.
그래플러 바키 3부 최대 토너먼트 편에서는 야차원숭이 Jr.가 출전. 한마 유지로에게 복수전을 노리지만, 실패.
원래 무시무시한 괴물이었지만 점점 평가 절하가 이루어져서, 3부 시점에서 이미 미드카더 수준으로 전락.
- 오원 (조선) . . . . 11회 일치
|출생지= [[조선]] [[한성부]]
|사망지=
|거주지=
'''오원'''(吳瑗, 1700년 ~ 1740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해주 오씨|해주]](海州). 자는 백옥(伯玉), 호는 월곡(月谷)이다. 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오두인]](吳斗寅)이고, 아버지는 오진주(吳晋周)이며, 어머니는 [[예조]][[판서]] [[김창협]](金昌協)의 딸이다. 백부인 [[오태주]](吳泰周)와 조선 제18대 왕 [[조선 현종|현종]]의 딸인 [[명안공주]](明安公主)의 양자가 되었다. 1728년(영조 4) 문과에 장원 급제하여 문학(文學)으로 이름이 났고 벼슬은 [[대제학]]에 이르렀다.<ref name="대제학">[http://sillok.history.go.kr/url.jsp?id=kua_11610010_001 《영조실록》 52권, 16년(1740 경신 / 청 건륭(乾隆) 5년) 10월 10일(정미) 1번째기사]</ref> [[좌찬성]]에 추증되었으며, 저서로는 《[[월곡집]]》이 있다. [[시호]]는 문목(文穆)이다.<ref>[http://sillok.history.go.kr/url.jsp?id=kva_11712017_002 《정조실록》 38권, 17년(1793 계축 / 청 건륭(乾隆) 58년) 12월 17일(병자) 2번째기사]</ref>
오원은 [[해주 오씨]] 시조 [[오인유]](吳仁裕)의 19세손으로, 할아버지는 [[형조]][[판서]] [[오두인]](吳斗寅)이고, 아버지는 오진주(吳晋周)이며, 어머니는 [[예조]][[판서]] [[김창협]](金昌協)의 딸이다. 백부인 [[오태주]](泰周)와 조선 제18대 왕 [[조선 현종|현종]]의 딸인 [[명안공주]](明安公主)의 양자가 되었다.
1732년 동지사(冬至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청나라에 다녀왔고, 1733년 교리(應敎), 1735년 [[대사간]](大司諫),<ref>[http://sillok.history.go.kr/url.jsp?id=kua_11108007_001 《영조실록》 40권, 11년(1735 을묘 / 청 옹정(雍正) 13년) 8월 7일(계유) 1번째기사]</ref> 1736년 [[대사성]](大司成), 1737년 승지(承旨) 등을 차례로 역임하였다.
1738년(영조 14년) [[부제학]](副提學), 1739년 [[이조]][[참의]]를 거쳐 [[대제학]](大提學)에 올랐다. 영조에게 당나라 육지(陸贄)가 주의(奏議)한 양세법(兩稅法)의 여섯 가지 폐단을 강의하였고, 성학(聖學)의 긴요한 임무를 조목을 들어 밝혔으며, 성덕(聖德)의 문제와 시정(時政)을 거론하였다.
- 오현근 . . . . 11회 일치
|출신지 = 미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6년 한국프로야구|2016년]] [[6월 14일]] <br /> [[고척스카이돔|고척]] 대 [[넥센 히어로즈|넥센]] 전
성남고 졸업 당시 [[두산 베어스]]에 2차 7라운드로 지명되었으나 [[고려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지명권이 소멸되었다.
2008년 SK 와이번스의 2차 6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010년 시즌 자신을 처음 지명했던 [[두산 베어스]]와 신고선수 계약을 맺었다.
두산에서도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한 채 2014년 시즌 종료 후 방출되었다. 두산에서 기록한 성적은 9서울 6타수 1안타 1득점.
퓨처스리그에서 29서울 91타석 동안 타율 0.418에 9도루 17타점을 기록하였다. 때마침 부진했던 외야수 [[조홍석]]이 시즌 중 현역으로 입대하자, 정식 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1군으로 등록되었다. 등번호도 조홍석의 번호를 갖고 왔다.<ref>롯데는 [[백민기]], [[임종혁]], 조홍석을 2015 시즌 중 현역으로 입대시켰다. 롯데 구단에서 선수들의 병역관리 취지로 시즌 중 입대를 희망하는 선수들을 모집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들은 모두 외야수인데, 롯데에 외야 자원들이 어느 정도 모였다고 판단하여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미필자인 이들을 군에 보내서 유망주들의 유출을 차단했다.</ref>
이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채 2군에만 머물렀고, 결국 9월 4일자로 전날 [[경찰 야구단|경찰청]]에서 전역한 [[전준우]], [[김사훈]], [[신본기]]의 등록을 위해 투수 [[이지모]]와 함께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당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88830]</ref>
{{토막글|야구인}}
- 올마이트 . . . . 11회 일치
거창한 이명이 아깝지않은 것이 그 힘은 펀치 한번에 비를 내리게 만들 정도의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개성에 대한 것은 수수께끼. 엄청난 힘 외에는 정보가 전무해서 그의 개성은 세계 7대 불가사의라 한다.
단순히 전투력만 뛰어난게 아니라 능수능란한 화술 등 매스컴 대책도 빈틈이 없다. 이러한 그에 대한 지지는 최고 수준. [[미도리야 이즈쿠]]도 어려서부터 팬이다.
이렇듯 완벽한 히어로 그 자체이나 사실 타인에게 털어놓지 못할 사정이 있었는데 사실 그는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과거 강적과의 싸움에서 극심한 부상을 입은 나머지 거구의 근육질 체격은 몇시간만 유지할 수 있고, 대부분은 삐쩍 마른 몸집이 되는 것. 은퇴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빌런에 대한 억제력이 되는 입장이기에 미루고 있다. 그의 특유의 표정도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함도 있지만 마음 속에서 들끓는 중압감과 공포심에서 달아나기 위함이다. 이러한 판에 미도리야 이즈쿠라는 소년과 만나게 되고, 그를 후계자 삼아 자기가 가진 힘인 [[원 포 올]]을 물려주게 된다. 동시에 그의 스승이 되어 그를 단련시키게 된다.
* 최고의 히어로 답게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미도리야 이즈쿠는 어려서부터 동경해왔으며, 그 성질 더러운 바쿠고 카츠키도 마찬가지다. 이 둘의 급우이자 No.2 히어로인 엔데버의 아들인 토도로키 쇼토도 올마이트를 동경해왔다.
- 원피스/819화 . . . . 11회 일치
모모노스케의 아버지가 해적왕의 선원으로 라프텔까지 갔음이 밝혀진다.
* 모모노스케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저 울고만 있다.
* 오뎅은 마지막까지 라프텔에서 확인한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 대신 '''"와노쿠니의 개국"'''이라는 최후의 명령을 내렸다.
* 조우의 '''밍크족은 처음부터 오뎅의 가신으로서 코즈키가와 운명을 함께할 것을 마음 먹었다.''' 그러나 설마 가뭄의 잭과 싸워 이런 결과가 나올 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한다.
* 모모노스케는 아버지는 물론 어머니도 카이도 일당에게 살해 당했다고 고백하고 복수를 하고 싶으나 자신은 아직 어려 무리라고 솔직하게 답한다.
* '''잭은 직접 공격하지 않고 즈니샤 자체를 죽이겠다고 한다.'''
* 와노쿠니는 메이지 유신 직전의 일본을 모티브로 한 듯 하다.
- 원피스/823화 . . . . 11회 일치
* 네펠타리 코브라는 급속히 노화했는지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 세계회의가 열리는 곳은 성지 마리조아. 4년에 한 번 열리는 이 행사에는 최대 50개국이 참석한다.
* 사우스 블루의 "와루블랙 드럼왕국"에선 와포루가 여전히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도르곤에게 복수를 꿈꾸고 있다.
* 페드로는 돌려보내겠다고 벼르지만 캐롯은 꼭 한 번 바다로 모험을 떠나고 싶었다며 사정사정하며 남는다.
* 캐롯은 약해 보이지만 "당근"을 뺏어 먹으려는 사람에게는 루피도 한 수 접을 정도로 강해진다. 이때는 머리를 쓰다듬으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 지금까지 거쳐왔던 거의 모든 나라가 대표를 파견한다.
* 와포루는 표지스토리에서 재기하느게 나오긴 했었는데, 인성이 여전한 채로 재기한 것 같다--하여간 노답--
* 시라호시가 용궁 대표로 나가는걸 보면, 시라호시의 인간형 모드가 나올지도?
* 캐롯의 등장을 놓고 "오다가 주토피아를 본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 원피스/824화 . . . . 11회 일치
* 루피는 이 기사에서 아버지 "몽키 D. 드래곤"의 얼굴을 처음 본다.
* 불이 채 꺼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태풍에 휘말린다.
* 이누아라시는 잭 일행이 '''비블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걸 알게 된다.
* '''잭은 아직도 죽지 않았다.''' 배의 잔해에 깔려서 심해에 처박혀 있다.
* 술기운 때문인지 울다가 화내다가 엉망진창
* 상디의 아버지는 "제르마 66"과 함께 빅맘해적단 산하로 들어가길 희망하고 있다.
* 상디는 아버지를 "개자식"이라 부른다.
* 사실 훼이크일 수도 있고 본전력은 온존했을지도 모른다.
* 가뭄의 잭이 어떻게 생존해 있는 건지는 미스테리.
* 예상대로 상디는 아버지와 사이가 아주 안 좋다.
- 육미당기 . . . . 11회 일치
<김태자전(金太子傳)>, <옥소기(玉簫記)>, <보타전기(普陀傳奇)>등의 다른 판본이 있다. 이 가운데 김태자전은 경술국치 이후에 활자본으로 간행된 탓인지 왜왕에게 항복을 받는 부분이 삭제되었다.
신라 태자 김소선(金簫仙)이 당나라로 갔다가 고난과 모험을 겪지만, 결국 고난을 헤치고 3처3첩을 얻어 행복하게 살다가 승천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유구국왕(琉球國王) 백문현(白文賢)이 중국으로 가다가 소선을 구출하여 당나라로 데려가고, 인품이 뛰어난 걸 보고 자신의 딸 백소저와 혼인을 서약한다. 하지만 백문현은 간신의 참소를 받아 귀양을 가게 된다. 소선은 집을 나와서 방황하다가 [[퉁소]]를 잘 불어서 임금의 총애를 받고, 옥성공주와 가까이 지내게 된다. 그 때 소선이 신라에서 기르던 [[기러기]]가 모후의 편지를 전해와서, 소선은 기뻐서 눈을 뜨게 된다. 신분이 밝혀진 소선은 [[한림학사]]가 되고 옥성공주와 결혼하여 부마가 된다.
한편 소선과 약혼했던 백소저는 남장을 하여 과거에 응시하여 장원 급제하고 한림학사가 된다. [[토번]]이 침략해오자 소선은 초유사가 되어 적진에 갔다가 감금되고 만다. 백소저는 원수가 되어 출정하여 토번을 물리치고 소선을 구출한다. 백소저는 개선하여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당나라 황제는 백소저를 금성공주로 책봉하고 소선이 제2부인으로 삼도록 한다.--백소저에게 별로 이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
소선이 나라에 돌아온 뒤 왜국이 신라를 침범하였는데, 소선은 금성공주 백소저와 출정하여 왜국의 서울 강호(江戶)까지 진격하여 왜왕에게 항복을 받는다. 소선은 왜국을 토벌하고 돌아와 부왕의 뒤를 이어 신라 왕이 되고 선정을 베풀다가 부인들과 함께 보타산에 가서 승천한다.
* 백소저는 옥루몽의 강남홍처럼 고전소설에 등장하는 무력만렙 최강 히로인(…)의 계보를 이어가는 캐릭터로서, 줄거리에서 보다시피 김소선은 별 활약상이 없고 백소저가 다 때려부수고 다닌다.--다시는 유구국을 무시하지마라--
- 윤지숙(배우) . . . . 11회 일치
|이름 = 윤지숙
|출생지 = 부산광역시
|거주지 =
'''윤지숙'''([[1973년]] [[5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여성]] [[배우]]이다. 졸업하였으며, [[1996년]] [[KBS]] 18기 슈퍼 탤런트에 선발되어 데뷔하였다.
* [[2002년]] [[MBC]] 단막극 《[[MBC 베스트극장|베스트극장]] - 아버지 대 아들》 ... 연희 역
* [[2002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시티|드라마시티]] - 아버지의 여자》 ... 소영 역
* [[2003년]] [[MBC]] 일요아침드라마 《[[기쁜 소식]]》 ... 윤지미 역
* [[2004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시티|드라마시티]] - 情은 늙지도 않아》 ... 영실 역
* [[2005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시티|드라마시티]] - 블랙메일》 ... 지선 역
* [[2016년]]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드라마)|판타스틱]]》 ... 이소은 역
{{토막글|배우}}
- 윤진영(코미디언) . . . . 11회 일치
개그맨의 꿈을 안고 상경해서 대학로에서 공연하다가 2003년 말 [[김필수]], [[김재우]], [[엄승백]], [[심진화]]와 한 팀으로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받으며 SBS 7기 희극인으로 방송계에 입문한다.[* 이 멤버 중에서 김필수와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오랜 친구 사이. 둘이 함께 상경해서 반지하 생활을 하며 얼음 배달, 김밥 만들기, 공사장 노가다 등 온갖 잡일을 하며 대학로에서 공연을 했다. 이때 이 둘과 같은 반지하에 살았던 사람은 [[김병달]].] 팀의 수상작 '''병아리 유치원'''으로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데뷔하는데, 선생님만 없으면 본색을 드러내는 조폭 유치원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너로 인기를 얻게 된다.[* 선생님은 심진화, 두목은 김재우, 나머지 셋은 똘마니 유치원생들이었다.]
주로 김필수와 함께 출연하며 '''어쨌든 로보캅'''이나 '''비밀요원 H.I'''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끄는데, 주된 패턴은 김필수의 병신짓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상적으로 보이는 패턴이었다. 그렇다고 본인도 안 망가지는 건 아니라서 김필수와 싸운다던가 [[등짝을 보자|서로 부둥켜안고 애정행각을 한다던가]] 등 잘 생긴 외모를 여러 번 망가뜨렸다. 다른 SBS 공채 7기 개그맨이 그렇듯 윤진영 역시 [[박승대]]의 '''스마일매니아''' 소속이었지만 박승대의 노예 계약이 발목을 붙잡고 만다. 내용인 즉 박승대가 7기 개그맨들을 무보수로 공연을 시키며 온갖 폭언을 일삼고 방송 출연 기회를 가지고 협박을 했다는 사건. 이때 윤진영은 다른 동기들과 함께 박승대에게 항의를 하며 기자회견을 했고 결국 스마일매니아를 탈퇴해서 다른 동기들과 함께 홍대의 '''개그스테이션''' 기획사에 합류한다.
박승대 사건 이후 예전 같은 활약은 보이지 못하다가 2009년 3월 3일 입대했다.[* 같은 날, 오랜 단짝인 김필수도 입대했다. 하지만 동반 입대는 아니었다. 김필수는 강원도에, 윤진영은 경기도에 입대했기 때문.]8사단 수색 대대에서 근무하다가 뒤늦게야 무릎 상태가 심각해서 공익으로 복무할 수 있었지만 본인이 현역 복무를 선택했다는 게 알려진다. 연예병사로서 군 복무를 끝마쳤는데, 선임으로는 [[강타]]가 있었다고 한다. 전역하니 웃찾사가 사라져서 강제로 휴식을 취하다가 TVN [[코미디빅리그]]가 신설되자 김필수, [[조우용]], [[박충수]]와 함께 '''따지남'''으로 방송계에 복귀한다. 동기들과 호흡을 맞추며 다시 자신의 이름을 알리다가 [[환상거탑]]과 [[푸른거탑]]에 [[윤진영(푸른거탑)|고정 출연]]한 것을 계기로 현재는 배우 활동 중이다.
- 윤철종 . . . . 11회 일치
||<#eee> '''포지션''' ||<(> [[기타]], [[코러스]] ||
권정열과 윤철종 둘 다 [[구미시]] 출신인데, 알고 보니 구미 [[현일고등학교]] 밴드부 매드펄스 시절부터 알던 사이였다.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어찌어찌 인연이 닿아 밴드 '해령'에서도 같이 활동하게 되었다.[* 그때 권정열은 그대로 보컬이었지만 윤철종은 베이스를 맡았다.] 그런데 멤버들의 군 입대로[* 이 둘도 그때 같이 군대 갔다 왔다] 밴드가 해체되자, 둘은 '''색다른 밴드'''를 만들어 보고 싶어 [[대구광역시|대구]]로 [[상경]]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와보니 연습할 곳이 없었다. 그래서 [[홍대거리]] 길바닥에 주저앉아 연습을 하니 사람도 몰리고 돈도 벌어 '어? 이거 괜찮은데?' 싶어 알바도 다 끊고 --[[버스킹]]-- 길거리 연습에만 몰두했다고 한다.[* 권정열의 성량이 웬만한 앰프를 쓴거보다 커서, 멀리서도 들리는 목소리를 찾아 사람들이 모여들곤 했다.] 그렇게 '''6개월'''을 길거리에서 보내다 보니 겨울이 됐는데, 추운 날씨를 피해 그들이 눈길을 돌린 곳은 [[홍대거리/공연장|라이브 클럽]]이었다. 연주를 하려면 팀 이름이 필요하다길래 대강 '''10cm'''[* 두 사람의 키 차이에서 따 왔다.]로 짓고 활동을 했다. 근데 그 이름으로 유명해지다 보니 바꿀 수도 없고 여차저차 하다 보니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
2010년 3월 28일 자체제작해 발매한 [[EP]]앨범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는 사람들만 아는, 그냥 보통의 홍대 인디밴드가 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 후 2010년 5월 민트 페이퍼 프로젝트 3집 앨범 <Life>의 수록곡인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로 참여. 이 곡이 그럭저럭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다가, 2010년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아메리카노''''가 제대로 대박을 터뜨려서[* 2010년 [[GMF]]에서는 관중들이 이 곡을 [[떼창]]했다.] 여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열광하는 가수로 급부상하게 된다.[* 사실 공연에서만 들을 수 있는, 앨범화가 되지 않은 노래들이 많다. '''녹음하기 귀찮아서.'''] 이때 아메리카노로 [[뮤직뱅크]] 최고 순위 7위에 든 적도 있다.
이 때문에 아무리 인기가 많고 노래 좋다는 사람이 많아도 '''돈 내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성인들 밖에 없고, 주요 고객인 청소년들은 사고 싶어도 노래를 살 수가 없게 되었다. 더 웃긴 건, 앨범 수록곡인 'Kingstar'[* 뒤집으면 '스타킹'이다. 본격 다리 [[페티시]] 노래]는 '''유해매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은 뒤바뀌어 Kingstar가 유해매체다.
2017년 7월 4일 소속사 측의 공식적인 입장에 따르면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말,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고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여 이후부턴 권정열의 1인 체제로 10cm가 유지된다고 한다. 이후 윤철종은 19일 소속사와의 연락에서 본인이 대마초를 흡연했던 문제로 인해 권정열과 소속사에 해가 갈 것을 염려하여 급하게 탈퇴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http://m.huffpost.com/kr/entry/17520376#cb|링크]] 이후 소속사는 10cm를 권정열 1인 팀으로 변경하여 9월 1일 4집 앨범으로 컴백했다.
- 이경영(1958) . . . . 11회 일치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 탤런트지부 (전)지부장
성우 출신 배우로서 각종 TV 드라마에서는 조연으로 모습을 종종 보이는데, [[이경영(1960)|동명이인의 1960년생 배우]]보다 데뷔도 빠르고 나이도 많지만 배우로서의 인지도는 안습수준. --얼굴은 훨씬 동안이니 그걸로 된건가...--
현재 [[세한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로 재임중이다.
* KBS [[무풍지대(드라마)|무풍지대]] - [[유지광]] 파 망치 역 (1989년)
* KBS [[남자는 외로워]] - [[최수지]] 애인 역 (1994년)
* SBS [[연개소문(드라마)|연개소문]] - 연개소문 동생 연정토 역 (2007년)
* KBS [[우리집 꿀단지]] - 오영호 역(2015년)
- 이관섭 (1961년) . . . . 11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 2000년 10월 ~ 2005년 1월 : [[산업자원부]] 디지털전자산업과장
* 2007년 4월 ~ 2008년 3월 : [[기획예산처]] 공공혁신본부 경영지원단장(고위공무원 나급)
* 2009년 9월 ~ 2010년 1월 :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관
* 2010년 1월 ~ 2011년 5월 : [[지식경제부]] 에너지산업정책관
* 2012년 1월 ~ 2013년 3월 :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 2013년 3월 ~ 2013년 4월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 이근직 . . . . 11회 일치
[include(틀:역대 경상북도지사)]
이후 귀국하여 [[강원도청]]에서 [[조선총독부]]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43년에 [[평창군]]수, 1944년에 [[원주시|원주]][[군수]]를 지냈다.
[[8.15 광복]] 이후에도 1949년까지 강원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50년 [[서울특별시청]] 산업국장, 1952년 심계원(현 감사원) 심계 제2국장, 1952년 [[함태영]] [[대한민국 부통령|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1955년 2월부터 1957년 9월까지 [[경상북도지사]]를 지냈다. 경상북도지사 재임 중이던 1957년 8월 [[가짜 이강석 사건]]이 일어났다. 1957년 9월부터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장관|장관]]을 지내다가 1958년 6월 [[제4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따른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자유당]] 당무위원으로 있다가 1959년 3월부터 1960년 5월까지 농림부(현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장관]]을 지냈다. 농림부 장관 재임 중 [[3.15 부정선거]]에 관여하였다. 이로 인하여 구속 기소되었다.
- 이동찬(기업인) . . . . 11회 일치
1922년 4월 1일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코오롱그룹]] 창업주이자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원만(1904)|이원만]](1904년~1994년)이다. [[와세다대학]] 전문부에 입학하고 1944년 1월 조선학도특별지원병으로 입대하였다.
이 무렵, 이동찬은 코오롱그룹을 기업공개(주식회사로 전환하고 주식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코오롱그룹의 주주가 된 장영자와 친분을 맺게 되었다. 그리하여 장영자와 식사도 자주 하고 골동품 구경도 하였다. 참고로 이동찬의 취미는 골동품 수집이었다. 장영자와 친해지면서 1982년 5월경 이동찬은 장영자에게 코오롱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인 코오롱건설을 팔려고 하였다. 그런데 팔기 직전 장영자가 검찰에 연행되어 조사를 받는 바람에 다행히 이동찬은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으로 기소되는 화를 면하였다.
1995년 12월 아들 [[이웅열]]에게 코오롱그룹 회장직을 물려주고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되었다. 이듬해인 1996년부터 1998년까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스포츠에도 관심이 있었던지 1971년부터 1980년까지 한국실업농구연맹 회장, 1980년부터 1983년까지 [[대한농구협회]] 회장, 1985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골프협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 생전에 [[재벌]][[회장]]임에도 [[짜장면]], [[칼국수]]를 즐겨 먹었다고 한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7/1977670_13449.html|1997년 5월 17일 MBC 뉴스데스크]] 아들인 이웅열 현 코오롱 회장도 이런 식성을 물려받았는지 짜장면을 즐긴다고.
- 이병규 (1983년) . . . . 11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수비 위치 = [[1루수]], [[우익수]], [[좌익수]], [[중견수]], [[지명타자]]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육성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이병규'''(李柄奎<ref>{{서적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759 |날짜=2009-03-10 }}</ref>, [[1983년]] [[10월 9일]] ~ )는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내야수]], [[지명타자]]이다.
[[2009년]] [[8월 8일]]에 [[투수]] [[서승화]]가 2군에서 일으킨 구타 사건의 피해자로 널리 알려졌고, 이 사건이 드러나면서 [[서승화]]로 예고됐던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선발 [[투수]]가 [[박지철]]로 교체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39&oid=032&aid=0002025836 이대호 연타석포 롯데, 5연패 탈출 4위로] - 경향신문</ref>
[[2010년]] [[박종훈 (1959년)|박종훈]]이 감독으로 부임한 후 [[오지환]]과 함께 많은 기회를 잡아 103경기에 출장하여 12홈런,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4160031 '작뱅' 이병규, 경기력으로 내뿜은 진가] - OSEN</ref> 입단 당시 [[1루수]]였으나 [[2010년]]부터 [[외야수]]를 겸했다.
[[2012년]]부터 다시 본업인 [[1루수]]로 [[최동수 (야구인)|최동수]]와 번갈아가며 출장했고, [[2012년]] 시즌 후 10월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했다. [[넥센 히어로즈]]전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2013년]] 2012년 10월에 무릎 수술 후 2013년에는 초반에 복귀하지 못하고 2군에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후반기에 복귀하였다. [[두산 베어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2015년]] 시즌 개막전에 목 담 증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2016년]]에는 작년의 성적 부진을 이유로 연봉이 1억 5,600만원으로 감소했지만 2016년에도 당시 감독이었던 [[양상문]]의 믿음으로 [[LG 트윈스]]의 4번 타자 자리를 맡았다.<ref>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291199 ‘이병규 끝내기타’ LG, 한화에 재역전승...개막 2연승 질주 ] - OSEN</ref>
[[분류:198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외야수]][[분류:KBO 리그 좌익수]][[분류:KBO 리그 우익수]][[분류:KBO 리그 중견수]][[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1루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LG 트윈스 선수]][[분류:롯데 자이언츠 선수]][[분류:대구율하초등학교 동문]][[분류:경상중학교 동문]][[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한양대학교 동문]]
- 이상화(1980) . . . . 11회 일치
||<:> '''출신지'''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투수 ||
||<:> '''프로입단''' ||[[한국프로야구/2004년/신인드래프트|2004년 KIA 타이거즈 2차 4순위 지명]] ||
2004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 구속은 140km 초중반 정도로 빠른 편은 아니었지만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 능력이 좋다고 평가되었다. 2006년 무려 121이닝을 소화하며 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45경기 121이닝 5승 6패에 평균자책점은 3.87을 기록.], 이 때의 혹사 여파로 인해서인지 이후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금와서는 당시 [[서정환]]감독시절의 혹사로 [[한기주]], [[신용운]] 등만 거론되지만 어찌보면 이 둘보다도 더 심하게 굴려졌다. 2007년 시즌 종료 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하였고, 2009년 시즌이 끝나면서 제대하였다. 하지만 혹사의 여파로 인한 부상으로 전혀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2011년 시즌 후 방출되었다.
2012년부터 [[KIA 타이거즈]]에서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시즌 후에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랜만에 이름이 거론되었다.
- 이성구 (1942년) . . . . 11회 일치
'''이성구'''(李聲九, [[1942년]] [[3월 17일]], [[대구광역시]]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언론인이자 전직 서울특별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대한민국 제1회 지방 선거|제1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원(서초구 제1선거구)]]||4대 (민선 1기)||[[민주자유당]]||{{막대|청|5|0|0|3}} 50.03%||13,327표||1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서울특별시의원 당선]]
|[[대한민국 제2회 지방 선거|제2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원(서초구 제1선거구)]]||5대 (민선 2기)||[[한나라당]]||{{막대|한|5|8|9|2}} 58.92%||20,434표||1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서울특별시의원 당선]]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제3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원(서초구 제1선거구)]]||6대 (민선 3기)||[[한나라당]]||{{막대|한|6|7|3|6}} 67.36%||23,972표||1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서울특별시의원 당선]]
[[분류:194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공산초등학교 동문]][[분류: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언론인]][[분류:민주자유당의 정치인]][[분류:신한국당 당원]][[분류:자유한국당의 정치인]][[분류:영천 이씨]][[분류:대한민국의 지방의회의원]]
- 이신학 . . . . 11회 일치
'''이신학'''(李新學, [[1944년]] [[9월 25일]] ~ ,[[대구광역시|대구]] [[달성군|달성]])은 전직 지방자치공무원이면서 전직 기업인이자, 전직 대구광역시 남구청장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요한이다.
*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행정대학원 AMP과정(수료)(1990년 12월)
* 대구 남부경찰서 보안지도위원회 회장(1993년 1월)
* 남구의회 미군기지 이전 대책위원회 간사(1995년 7월)
* 자유총연맹 남구지부 운영위원
*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부위원장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제3회 지방 선거]]||[[남구 (대구광역시)|대구 남구청장]]||21대 (민선 3기)||[[한나라당]]||{{막대|한|8|1|8|0}} 80.80%||38,825표||1위||[[파일:대구당선.png|25px|남구청장 당선]]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제4회 지방 선거]]||[[남구 (대구광역시)|대구 남구청장]]||22대 (민선 4기)||[[무소속]]||{{막대|무|1|8|3|0}} 18.30%||12,652표||2위||낙선
[[분류:195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동문]][[분류:경상중학교 동문]][[분류:대구옥포초등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공무원]][[분류: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장]][[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
- 이영훈 (경제학자) . . . . 11회 일치
'''이영훈'''(李榮薰, [[1951년]] [[9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선후기 토지소유와 농업경영'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안병직]] 교수의 수제자로, 뉴라이트 진영에서 [[식민지 근대화론]]을 이끌며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신대학교 등에 강사로 출강했었고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장 및 다산학술문화재단 이사, 경제사학회 연구이사를 역임하였으며,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후 2017년 2월 28일 정년 퇴임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8/0200000000AKR20170228081000004.HTML?input=1195m|제목=서울대 교수정년식…'식민지근대화론' 이영훈 등 28명 퇴임|성=이재영|날짜=2017-02-28|뉴스=연합뉴스|언어=ko-KR|확인날짜=2017-03-26}}</ref>. 현재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ref>{{웹 인용|url=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2&nNewsNumb=20170324115&nidx=24116|제목=이영훈 서울대 명예교수, “자본주의 맹아론은 대한민국 부정으로 이어지는 주장”|언어=ko|확인날짜=2017-04-13}}</ref>
그의 저서 《대한민국 이야기》와 여러 논문에서 이영훈은 무력이 아니라 법과 무역을 통해 전개된 식민지적 수탈을 논하였다. 대한민국 이야기에서 이영훈은 정신대와 종군위안부의 차이점을 명확히 밝히고, 위안부는 강제 징집된 것은 아니나 배후에 일본군과 조선총독부가 있었음을 주장하고 있다.
[[2004년]] [[9월 2일]] [[문화방송]]의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정신대가 조선총독부의 강제동원이 아니라 한국인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이뤄진 상업적 공창"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일제 식민 통치를 찬양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모욕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이 교수는 "정신대 관련 일본 자료를 보면 범죄행위는 권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고 참여하는 많은 민간인들이 있었다"며 "한국 여성들을 관리한 것은 한국업소 주인들이고 그 명단이 있다"고 주장하여 정신대 문제를 성매매와 동일시 하였다.<ref>{{뉴스 인용
[[2006년]] [[12월 1일]] 고등학생용 《한국근현대사 대안 교과서》에서 [[4·19혁명]]을 《4·19학생운동》으로, [[5·16군사정변]]을 《5·16혁명》으로 기술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교과서포럼]]》의 심포지엄에서 4·19민주혁명회, 4·19혁명공로자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회원 30여 명에게 격렬한 항의를 받았으며, 이 교과서는 [[2008년]] [[3월 24일]] 내용을 수정하여 출간하였다. 이 교과서는 이영훈 이외에 [[박효종]] 등의 교수가 참여했다.<ref>{{뉴스 인용
[[2007년]] [[5월 25일]]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의 내용이 난해하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쉽게 풀어 쓴 《대한민국 이야기》를 출간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651421 쉽게 풀어쓴 해방전후사의 재인식] 뉴데일리</ref>
[[분류:195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경제학자]][[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강사]][[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서울대학교 상과대학 동문]][[분류:식민지근대화론]][[분류:대한민국의 뉴라이트]]
- 이인성 (화가) . . . . 11회 일치
[[1945년]]에는 이화여자고등학교 교사를, [[1946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강사를 지냈으며 [[1949년]]에 열린 제1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았으나 [[한국 전쟁|6.25 전쟁]] 중이던 [[1950년]]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그의 작품은 수채화에서 날카로운 지적인 특성을 보였으며 독자적인 강한 개성으로 한국의 풍토적인 감각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가을의 어느 날>, <경주의 산곡에서> 등이 있다.
[[이인성]] 화백은 향토색 짙은 풍경화로 조선의 [[고갱]]이라고도 불린다 풍경과 인물을 결합한 구상화를 최초로 그린 화가로 경주의 산곡에서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붉은 적토가 그대로 드러난 흙바닥, 원색적인 색채가 사용됨과 동시에 하늘의 푸른색과 대비를 이루면서 강렬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대지의 붉은 색체는 원시적이고 전통적인 느낌을 준다.
익숙한 색체와 향토색을 잘 드러내었다 여기에 배경을 과거 신라 도읍지였던 경주로 설정했다 자세히 보면 뒤에 첨성대가 그려져 있고 소년의 발아래 깨진 전통 기왓장이 그려져 있어 장소가 경주임을 보여준다 소년들이 윗옷을 벗고 열대지방인 사람인 것 같은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이는 근대화되지 않은 원시적인 풍경을 표현했다
{{토막글|한국 사람}}
- 이장섭 . . . . 11회 일치
'''이장섭'''([[1963년]] ~ )은 [[대한민국]]의 시민사회 운동가 출신 정치인, 공무원이다. [[1986년]] [[민주화운동협의회]] 충북지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한 뒤 시민단체에서 활동하였다. 이후 국회의원 [[노영민]]의 보좌관, 국회의장 비서실 비서관 등을 역임했고,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자 캠프에서 활동하였다. [[2017년]] [[5월 11일]] [[문재인]]이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자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하 산업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2급 [[이사관]]급 상당)에 임명되었다.
* [[1986년]] [[민주화운동협의회]] 충북지회 상임위원
* [[민주당]] 충북도지구당 대변인
* 15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낙선한 노영민의 측근이 되다.<ref>[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027_0000130537&cID=10806&pID=10800 충북도 새 정무부지사에 이장섭 청와대 행정관] 뉴시스 2017-10-27</ref>
* [[2017년]] [[11월 6일]] ~ [[충청북도 부지사]]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027_0000130537&cID=10806&pID=10800 충북도 새 정무부지사에 이장섭 청와대 행정관] 뉴시스 2017.10.27.
* [http://www.thecm.net/news/articleView.html?idxno=13098 충북도 새 정무부지사에 이장섭 청와대 행정관] 충청미디어 2017.10.29.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27/0200000000AKR20171027143100064.HTML 이장섭 신임 정무부지사 발탁…이시종 3선 도전 '포석'] 연합뉴스 2017/10/27
* [http://www.nocutnews.co.kr/news/4867765 차기 충북도 정무부지사에 이장섭 청와대 선임행정관] 노컷뉴스 2017.10.27.
* [http://www.cb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224 이장섭 정무부지사 취임:“정당 대변·선거 개입할 일 없다”] 충북인뉴스 2017.11.07.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이정훈 (1963년) . . . . 11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1997년]]
[[1987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87년 신인 지명]]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내야수]] [[강기웅]]과 [[류중일]]을 1차 지명해, 연고 팀의 지명을 받지 못하고 [[한화 이글스|빙그레 이글스]]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신인 첫 해 가장 많은 안타를 때려냈고, 신인상을 받았다. [[1991년]]과 [[1992년]] 2년 연속 타격왕에 올랐다.
은퇴 후 도미하여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은 후 [[한화 이글스]]에서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코치로 활동했고,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보았다. [[2005년]] 시즌 후 [[LG 트윈스]]에 영입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048264 한화 이정훈 주루코치 LG로] - 대전일보</ref> [[2008년]]까지 [[LG 트윈스]] 코치를 역임한 후, [[북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했다.
- 이종화 (1949년) . . . . 11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봉덕동<br />(현.[[대구광역시]] [[남구 (대구광역시)|남구]] 봉덕동)
|사망지 =
|거주지 =
* 1996. 01. 20 : 대구시청 복지정책과장
*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자문위원(현)
* (사)대한지방자치학회 부회장(현)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제4회 지방 선거]]||[[북구 (대구광역시)|대구 북구청장]]||27대 (민선 4기)||[[한나라당]]||{{막대|한|8|0|8|0}} 80.80%||127,142표||1위||[[파일:대구당선.png|25px|북구청장 당선]]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제5회 지방 선거]]||[[북구 (대구광역시)|대구 북구청장]]||28대 (민선 5기)||[[한나라당]]||{{막대|한|5|8|3|8}} 58.38%||85,384표||1위||[[파일:대구당선.png|25px|북구청장 당선]]
[[분류:194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내성초등학교 (경북) 동문]][[분류:오성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공무원]][[분류: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장]]
- 이종희 (1942년)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대구
이종희는 [[1969년]] 대한항공 공채 1기로 입사해 말단 직원에서 총괄사장 자리에 오르며 '샐러리맨의 신화'로 평가받는다. 출범 당시 대한항공은 아시아의 작은 지역항공사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글로벌 톱10으로 세계적인 대형 항공사로 성장했다. 그동안 이종희는 [[대한항공]]의 성장 과정에서 40년 한국 민항 역사의 산증인 역할을 했다. 그는 경영학과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정비분야로 입사해 30여년간 정비 자재 기획 영업 등 항공사의 전문경영인이 되는 데 필요한 업무를 두루 섭렵한 '테크노 경영인'이다. 특히 여객 영업에만 20여년간 몸 담은 여객영업 분야 전문가로서 신규 노선 개척 및 세계 항공사와 제휴 업무를 주도적으로 맡아왔다. [[대한항공]]은 [[2009년]] [[12월]] 말 인사에서 이종희를 대한항공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이로써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이종희 대한항공 고문과 서용원 부사장 3인의 각자 대표로 변경됐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22517362982441&outlink=1|제목=대한항공, "앞으로 3인 대표이사 체제"
소탈한 성격의 소유자로 겉보기에는 무척 부드러워 보이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강한 추진력을 발휘,매사에 빈틈이 없다는 평을 받는다. [[대한항공]]이 사업정상화를 위해 제트기를 새로 도입할 당시 신입직원이던 이종희는 영어로 된 부품과 정비매뉴얼을 제대로 이해하는 전문가가 전무한 상황에서 밤을 새워가며 정비매뉴얼을 완벽하게 번역하면서 오너로 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영업부에서 항공기 운항과 정비 등의 운항 종합정보를 관리하는 업무를 맡아 5년간 휴일을 포함해 단 하루도 쉬지 못하고 사무실을 지켰다는 일화는 지금도 사내에 회자되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한 · 프랑스 협력에 앞장서고 세계 항공시장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종희에게 프랑스 정부 최고 훈장인 레종 드뇌르 슈발리에(La Legion d'honneur Chevalier) 훈장을 수여하였다. 레종 도뇌르 훈장은 ‘영광의 군단’이란 의미를 지닌 프랑스 국가 최고훈장인데 레종 도뇌르는 일반적으로 코망되르, 오피시에, 슈발리에 등 3개 등급으로 구분되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004년]] 이 훈장 가운데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등급인 레종 도뇌르 코망되르를 받은 바 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112408021|제목=이종희 대한항공 사장‥40년 한국 민항 역사의 산증인|날짜=2009-11-25|출판사=한국경제|확인날짜=2010-04-12}}</ref>
* [[1992년]] 대한항공 한국지역본부장
* [[1985년]] 대한항공 LA 여객지점장
{{토막글|한국 근현대사|교육인}}
- 이판석 . . . . 11회 일치
[include(틀:역대 경상북도지사)]
1960년 주사보(현 [[7급 공무원]])로 공무원 경력을 시작하였다. 관선 [[춘천시]]장, 관선 [[마산]]시장을 거쳐 내무부(현 [[행정자치부]])에서 재정국장, 행정국장, 기획관리실장, [[차관]]보 등을 지냈다.
1992년 1월부터 1993년 3월까지 관선 [[경상북도지사]]를 지냈다. 1993년 3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농촌진흥청]] 청장을 지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이의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상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한나라당]] 이의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인교진 . . . . 11회 일치
|출생지 = {{KOR}}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 (現 {{KOR}}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플라스틱 제조업체를 경영하는 기업인 인치완<ref>[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52260&year=2013 인교진 아버지, 연 매출 200억 원대 CEO…‘반전 집안’ 눈길↑], 매일경제 2013년 2월 28일자</ref>의 2남 중 첫째로 태어났다.
[[단국대학교]]에 재학중이던 2000년 [[문화방송|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2011년까지는 '''도이성'''(陶伊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가, 2012년 소속사를 옮기면서 예명을 버리고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ref>[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12011222692917&type=1&outlink=1 유리아·인교진 "김주리·도이성은 잊어주세요!"(인터뷰)], 머니투데이 2012년 1월 23일자</ref>
2000년 [[문화방송|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재동 역을 맡아 연기생활을 시작한 인교진은 2012년 4월 22일 종영된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 (2011년 드라마)|내일이 오면]]》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서우]]와 함께 공개 연애를 선언했으나, 2013년 5월 결별하였다. 이후 2014년 4월, 인교진은 12년 간 같은 기획사에서 만나 동료 연기자로 친분을 맺어 온 [[박수진 (1987년)]]과 교제를 시작했으며 동년 10월 4일 결혼식을 올렸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0008217748&cp=nv 인교진-박수진 결혼 공식입장 “지난달 초 결혼 프로포즈… 10월 결혼”], [[국민일보]] 2014년 4월 9일자</ref> 그리고 임신 소식이 전해져 태명을 기쁨이로 지었다. 2015년 12월 4일에는 딸이 태어나 그의 딸을 박하은으로 지어 가족으로 발전되기 시작되었다.
* 2001년 [[문화방송|MBC]] 월요시트콤 《[[세 친구 (시트콤)|세 친구]]》 ... 레스토랑 웨이터 역으로 단역
* 2014년 [[SBS]] 주말 특별기획 《[[미녀의 탄생]]》 ... 교지훈 역
* 2016년 [[tvN]] 불금불토스페셜 《[[안투라지 (2016년 드라마)|안투라지]]》
- 인왕 . . . . 11회 일치
절을 지키는 수호신으로서, 분노한 표정을 짓고 있다. 2체의 금강역사를 묘사할 때는 한 쪽은 입을 벌리고, 다른 한쪽은 입을 다물고 있다. 입을 "아~!"하고 벌리고 있는 것을 아형(阿形), 입을 "훔~!" 하고 다물고 있는 것을 훔형(吽形)이라고 부른다. 아형은 나라연금강, 훔형은 밀적금강이라고도 부른다. 갑옷을 입은 형상으로 묘사되거나, 상반신 나체의 모습으로도 그려진다. 오분율에 따르면 석가모니 곁에는 항상 500명의 금강역사가 있다고 한다.
본래 단지 부속적인 수호신이므로 금강역사 자체가 숭배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일본에서는 건강한 모습 때문에 건강을 수호하는 신, 다리가 튼튼해보이므로 '건각의 신'으로서 숭배되기도 한다. 짚신을 공양하여 건강해지거나 다리가 튼튼해지길 기원하거나, 커다란 짚신을 걸어놓고 만지면 다리가 튼튼해진다고 신앙하기도 한다.
고대에 금강역사는 집금금강(執金剛神)이라고 하여, 단 1체로서 [[금강저]]를 들고 갑옷을 두른 신으로 묘사되었다. 이는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사리탑]]이 사원의 중심이었으므로 탑을 지키는 신으로서 여겨진 것이다. 사원 건축이 발전하면서 담벼락을 둘러치고 금강역사는 '성문' 밖으로 위치가 옮겨지게 되었는데, 성문의 좌우에 배치되면서 집금금강은 한 쌍의 금강역사로 변화되었다.
분황사지 9층 석탑 같은 경우, 금강역사 한 쌍에 사자 4쌍으로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탑'을 지키는 구조가 되어 있다. 사천왕 등이 나타나면서 금강역사는 점차 밖으로 밀려나서 절의 비교적 바깥 쪽에서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다.
- 일곱개의 대죄/173화 . . . . 11회 일치
* 그러나 전혀 타격을 주지 못하고 밀린다.
* 탈출한 일행은 멜리오다스의 압도적인 무위에 경악하며 지켜본다.
* 고우서는 "한 명을 먼저 쓰러뜨려놓고 나머지 한 명을 상대해서 1:1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단장의 기량 덕이라고 분석한다.
* 킹은 아직 멜리오다스를 경계하는 듯하며 본래의 힘을 낸 것만으로도 충분히 싸울수 있는데, 거기에 마신의 힘까지 더했으니 당연한 결과라며, 지금도 적당히 상대해주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 고우서는 적의 적은 아군이라며 격없이 말하는데 킹은 아직 앙금이 남았는지 "아직 널 용서한게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다.
* 그로키시니아는 "강하지만 물러터졌다"며 왜 인간을 구하려고 애쓰냐고 묻는다.
* 드롤은 "하려고 하면 마신왕도 될 수 있는데 비정해지지 못해 비정한 미래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 멜리오다스가 전력을 다하면 십계라도 단독으로는 상대 조차 되지 못함이 입증됐다.
- 임신균 . . . . 11회 일치
임신을 한 사람에게 접근하면, 자신도 임신을 하기 쉬워진다는 속설을 뜻한다. 균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속설상으로는 '균'이라기보다는 '기운'에 가까운 이미지로 여겨진다.
물론 이러한 세균이 존재한다는, 과학적인 근거나 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또 임산부에 접하면 임신을 하기 쉬워진다는 속설 역시도 입증할 수 없다.
임신을 위해서 노력하는 '임활'이라는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이러한 미신적인 속설에 의존하는 사례도 나타나게 되었다.
임신균 도시전설의 흥미로운 특징은, 이러한 속설이 단순히 '흥미거리'가 되는 '도시전설'로서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미신적인 속설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에게 전파되면서,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널리 퍼진 [[스마트폰]]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인터넷 프리마켓'과 연결되어, 지극히 활발한 '상업활동'으로 전개되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시골에서 [[돌하르방]]이나 각종 문화재(…)를 갈아서 --문화재 파괴-- 그 가루를 자식 혹은 아들을 낳는 약이라고 쓰거나, 자식을 낳는 여러가지 비법이 쓰였다는 점에서 볼 때, 한 때 [[가족계획]]이라는 저출산을 긍정적으로 보는 문화로 위축되었던 이 같은 임신과 관련된 속설과 미신이 [[저출산 고령화]]로 임신과 출산을 긍정적으로 보는 사회적 압력이 강해지면서,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메루카리'라는 인터넷 프리마켓 사이트에서 여성이 임신하기 쉬워지는 "임신균"이 붙어있다고 주장하며, '임신미(妊娠米)'를 고가에 판매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마이니치 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출품한 사람은 실제로 임신한 경험도 없으며 판매하는 임신미는 제품명에 써있는 용량보다 훨씬 적은 양이었다. 전문가는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불임으로 고민하는 여성을 모독하는 사기 행위"라고 단언하였다.[[https://mainichi.jp/articles/20170502/k00/00m/040/105000c (참조)]][[http://archive.is/vrWZ4 (아카이브)]]
'임신균' 열풍과 함께 유행한 것으로서 다양한 임신균 상품(?)을 들 수 있다. 다산을 한다는 토끼똥으로 만든 부적, 임산부가 접했다는 임신미, 임산부가 만들어서 임신균이 들어 있다는 임산부 주먹밥, 진통중에 있는 임산부가 그리는 [[후지산]]을 그린 부적, 임산부가 그리는 '석류 그림' 부적, 이러한 것들이 함께 유행하고 있다.[[https://camily.jp/detail/entry/cp00004/article/26472 (참조)]]
- 장평도정 . . . . 11회 일치
아버지는 [[조선 태종|태종 이방원]]의 아들 [[양녕대군]] 이제(讓寧大君 李禔)이고, 어머니는 이름 미상의 첩이다. 그의 출생년도와 생일에 대한 기록은 실전되어 전하지 않는다. 선원보략에는 그가 1438년생으로 나타나나 [[세종실록]]에는 1437년 정윤에 봉해진 기록이 나타난다.
그의 초기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1437년]](세종 19년) [[2월 21일]] 정윤(正尹)에 제수되고<ref>세종실록 76권, 1437년(세종 19년, 명 정통 2년) 2월 21일 신사 2번째기사, "권전·윤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ref> 나중에 작위 개정으로 장평부정(長平副正)에 봉해졌다. [[1454년]](단종 2) 승작하여 장평정(長平正)에 봉해졌다가<ref>단종실록 11권, 1454년(단종 2년, 명 경태 5년) 5월 21일 신미 1번째기사, "세조가 경회루에서 풍정을 올리다"</ref> 뒤에 도정으로 승진했고, 품계는 [[명선대부]]에 이르렀다.
[[파평 윤씨]]와 [[진주 강씨]] [[강위]](姜偉)의 딸과 혼인하였으며, 파평 윤씨는 딸 둘을 두었고, 진주 강씨에게는 3녀를 두었다. 서자로 부림령(富林令) 이순(李順) · 우성령(牛城令) 이석(李碩) 등의 2남이 있다. 부림령의 시호는 정숙공(靖肅公)이며, [[원주 변씨]] 변처관(邉處寬)의 딸과 혼인하여 수주정(樹州正) 이윤인(李允仁)<ref>이윤인은 이승만의 13대조 할아버지이다.</ref> · 유제도정(楡梯都正) 이윤의(李允義) · 덕풍부령(德豊副令) 이윤례(李允禮) 등의 3남을 두었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rfo.co.kr/html/pachong_view.php?No=39&mode3=history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봇이 따온 제목 -->]</ref>
우성령 이석은 [[안동 권씨]] 종손(從孫)의 딸과 혼인하여 덕창부령(德昌副令) 이자인(李自仁) · 시천부령(矢川副令) 이자의(李自義) · 해평부령(海平副令) 이자례(李自禮) · 화성부령(化城副令) 이자지(李自智) · 가조부령(加祚副令) 이자신(李自信)의 5남을 두었다.<ref name=autogenerated1 />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은 장평도정의 손자 수주정 이윤인의 13대손이다.
*아버지 : [[양녕대군]]
*** 외손자 : 이만지(李萬枝)
*** 외손자 : 이덕지(李德枝)
*** 손자 : 화성부령 이자지(化城副令 李自智)
* [[이구지]]
{{토막글|한국 사람|군주}}
- 장후영 . . . . 11회 일치
[[한성부]] 출신이다. 일제 강점기에 [[경성제국대학]] 법과와 [[일본]]의 [[도쿄 제국대학]] 법학부 대학원을 졸업했다. [[교토 제국대학]] 대학원에서도 수학한 바 있다.
경성제국대학에 재학 중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하여 경성지방법원과 광주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로 일했다.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하고 물러간 뒤 [[미군정]] 법사국 법제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변호사]]로 일하면서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지냈고, 고등고시 법전편찬위원, 군법무관전형시험위원, 군법제편찬위원회 고문 등도 지냈다. 출판사인 법정사 사장을 맡아 월간 법률연구지인 《[[법정 (잡지)|법정]]》을 발행하기도 했다.<ref>{{웹 인용
}}</ref> [[1970년]]에는 토지사기 등의 혐의로 지명수배된 일이 있다.<ref>{{뉴스 인용
|제목=張厚永 변호사 도망. 출국정지 요청 수배
- 저스디스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2018년 3월 7일 [[팔로알토]]와의 합작 정규 앨범 4 the Youth가 발매되었다.
가장 최근엔 《[[Show Me The Money 6]]》의 인기 래퍼 [[넉살]]과 [[언더그라운드]]의 이미지를 버린 [[딥플로우]]가 소속되어 있는 [[VMC]]와 디스를 벌였다.
* Veni, Vidi, Bitch (Feat. [[팔로알토 (가수)|Paloalto]], [[오케이션|Okasian]]) (2015)
* Cooler Than the Cool (Feat. [[허클베리 피|Huckleberry P]]) (2017) <small>(with. [[팔로알토 (가수)|Paloalto]])</small>
* Brown Eyes View (Feat. CIFIKA) (2017) <small>(with. [[팔로알토 (가수)|Paloalto]])</small>
* 4 the Youth <small>(with [[팔로알토 (가수)|Paloalto]])</small> (2018)
|팔로알토 (Paloalto)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화지 (Hwaji)
- 전수지 . . . . 11회 일치
| 이름 = 전수지
| 출생일 = {{출생일과 나이|1983|11|10}} <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0%84%EC%88%98%EC%A7%8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261090 전수지-네이버영화정보]</ref>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전수지'''([[1983년]] [[11월 10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3년에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었다. <ref>[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XX34368 전수지-다음인물정보]</ref>
* 《[[두 여자 (영화)|두 여자]]》 (2010년) - 레지던트 역
* {{KMDb 사람|00024947|전수지}}
* [http://guide.gomtv.com/celebrity/people.gom?manid=67254 전수지 - 곰가이드]
* [http://people.msearch.co.kr/people.php?cmd=view&pp_no=7613 전수지 프로필]
{{토막글|한국 배우}}
- 정몽규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1996년 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현대자동차]] 회장을 역임했고, 1999년 3월부터 [[HDC현대산업개발]] 회장, 2018년 5월부터 [[HDC]]그룹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976년 설립된 [[종합부동산인프라기업]]이다. 압구정 [[현대아파트]]단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40만여 세대의 주택을 공급했고, 대표사업지로는 ‘[[삼성동 IPARK]]’, ‘[[수원 IPARK CITY]]’, ‘[[해운대 IPARK]]’ 등이 있다. [[주택사업]] 뿐 아니라 [[도시개발사업]]과 [[건축]], [[토목]], [[플랜트]], [[SOC개발사업]] 등 다양한 건설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7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을 목표로 ‘[[풍요로운 삶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그룹 철학 선포했다. 현대산업개발은 2018년 5월 투자회사인 HDC와 사업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하고 정몽규 회장은 HDC 회장으로 취임했다. HDC는 자회사 관리와 부동산 임대사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은 사업집중 회사로 주택, 건축, 인프라 부문에서 전문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정몽규 회장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이파크 봉사단원으로 직접 활동하고, 2015년 사회공헌 재단인 [[포니정]]재단을 설립, 기부하며 나눔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포니정재단]]은 출연금 571억원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포니정 혁신상]], [[학술지원]], [[장학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몽규 회장은 [[울산현대호랑이축구단]] 구단주(1994-1996), [[전북현대다이노스축구단]] 구단주(1997-1999), [[부산아이파크 프로축구단]] 구단주(2000~현재) 등을 지냈다.
2011년 제9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로 선출돼 당시 선수들의 승부조작 사건 등을 단호하게 처리한 바 있으며 2013년에는 52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선출됐고, 2016년 제53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FIFA 클럽월드컵조직위원회 위원(2013-2016), AFC 집행위원회 위원(2015-2017), AFC 아시안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2015~현재), 발전위원회 위원(2015~현재), FIFA 20세월드컵 조직위원회 위원장(2016~현재), [[2016리우올림픽]] 선수단 단장(2016), [[AFC심판위원회]] 위원장(2016~현재), [[AFC]] 부회장(2016~현재), [[대한체육회]] 부회장(2017~현재), [[FIFA 평의회]] 위원(2017~현재),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장(2018~현재)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FIFA평의회]] 위원으로 선출된 후 중국, 일본, 북한과의 ‘2030 월드컵 공동개최’ 프로젝트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1996.11 1997년 세계차세대지도자 선정 – 세계경제포럼
- 정문성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0%95%EB%AC%B8%EC%84%B1&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69166 정문성-네이버인물정보]</ref>
| 사망지 =
| 직업 = [[배우]] & [[뮤지컬 배우]]
|소속사 = 굿맨스토리
'''정문성'''([[1981년]] [[1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2007년]]에 뮤지컬 《[[지하철 1호선 (대한민국의 뮤지컬)|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하였다.
{{굿맨스토리}}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8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광문고등학교 (서울) 동문]][[분류:순천향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
- 정성현 (배구선수)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포지션 = [[리베로]]
| 출신학교 = [[대구서부초등학교]]</br>[[성지중학교 (부산)|성지중학교]]</br>[[성지고등학교 (부산)|성지고등학교]]</br>[[홍익대학교]]
신생팀이였던 팀에 데뷔 시즌부터 주전 리베로 자리를 차지하였다. 주로 공격외에 모든 것을 담당한다.
FA시즌을 앞두고 2017-2018시즌 종료후 상무에 지원하여 합격하였다.
{{토막글|배구인}}
[[분류:199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구 선수]][[분류:대구서부초등학교 동문]][[분류:성지중학교 (부산) 동문]][[분류:성지고등학교 (부산) 동문]][[분류:홍익대학교 동문]]
- 제령 . . . . 11회 일치
나쁜 영적 존재를 쫓아낸다는 뜻. 일본 오컬트 계통에서 자주 쓰이는 말이며, 한국에서는 그리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신토 의식인 [[오하라이]]가 있다.
민간 오컬트에서 전해지는 제령 방법이란, 여러가지 민간 신앙과 속설이 뒤섞여 있다.
* 전문가(?)에게 의뢰한다. 일본에서는 주로 신토의 신관이나, 불교의 승려에게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 소금 목욕탕 : 욕조에 소금을 한 줌 넣고, 소금 목욕탕을 만들어서 땀이 날 때까지 담근다. 술을 넣으면 더욱 효과가 늘어난다. 한 뒤에는 샤워를 한다.--피부미용법이 아니다.--
* 소금 휴대 : 소금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부적]]처럼 사용한다.
유령은 물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속설+물이 에너지를 흡수한다는 속설에 근거한 제령 방법이다.
* 심호흡을 하며, 몸 속에 있는 나쁜 것이 물로 녹아들어가는 모습을 상상한다. 어깨를 지나 팔을 통하여 손바닥에서 물 속으로 녹아들어간다고 생각한다. 점차 물 색이 검어지는 것처럼 느껴지며, 몸에 들어 있던 것이 나쁘면 나쁠수록 물이 까맣게 되어간다.
- 조대연(1888) . . . . 11회 일치
[include(틀:역대 충청북도지사)]
[[일제강점기]]충주금융조합장, 연초경작조합장, 신계금융조합장, [[매일신보]] 지국장 등을 지냈다.
[[8.15 광복]] 이후 [[우익]] 정치인이 되어 [[국민회]] 충주지부장,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충청북도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충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무소속 [[김기철]]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김기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7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관선 [[충청북도지사]]를 지냈다. 같은 해 12월 치러진 [[196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1955년)|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경질되었다.
- 존 헨리 . . . . 11회 일치
19세기 당시 살았던 흑인으로, 직업은 철도 노동자이다. 자신의 힘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생활했던 [[노동자]]의 긍지와, 기계문명에 밀려나는 노동자의 비애를 동시에 반영하는 인물이다.
민담에 나오는 인물이기 때문에 특별히 고정된 줄거리가 존재하지 않지만, 기계와 대결을 벌이고 영웅적인 죽음을 맞는다는 이야기다. 이야기의 배경은 공사 현장에서 가장 뛰어난 노동자 존 헨리가 있었는데, 건설 현장에 기계가 도입되면서 노동자들이 해고당하게 되자 존 헨리가 동료들을 위하여 기계와의 대결을 벌이게 된다는 식으로 전개된다.
유명한 버전은 망치를 들고 증기 해머와 말뚝 박기 대결을 벌여 승리했지만 그 직후 과로사했다는 버전. 국내에서는 증기 드릴과 터널 뚫기 대결을 벌여 승리, 그 직후 사망했다는 버전이 잘 알려져있다.
미드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의 한 에피소드에서 마셜 애릭슨이 언급한다. 맨하탄의 특정 지점까지 얼마나 빨리 갔다올 수 있느냐는 건데, 마셜은 존 헨리처럼 해보겠다며 다른 어떤 교통수단을 쓰지 않고 달려서 가는 내용이다.
이와 비슷하게 반기계운동을 반영한 이야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단편소설로는 [[코르니유 영감의 비밀]]이 있고, SF에서는 듄의 버틀레티안 지하드. 현대에는 비슷한 이야기로 이세돌과 알파고 등이 있다.
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존 헨리이즘(John Henryism)이라는 연구가 있다. 이는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통 사람보다 훨씬 많은 노력을 한 사람이, 중년 이후에 그 간 무리한 탓에 건강이 손상되어 고통을 받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서, 80년대, 셔먼 제임스라는 청년 연구가가 소작농 출신 존 헨리 마틴이라는 사람의 사례를 기초로 하여 “존 헨리 척도”를 제안했다. 이는 “일이 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오히려 더 열심히 노력한다”, “인생은 내가 노력하기 나름이다” 는 등의 문항에 얼마나 동의하느냐 하는 것으로 측정된다.([[http://newspeppermint.com/2017/01/31/john-henryism/ 참조]]) 특히 미국에서는 사회 구조적으로 차별을 받는 흑인 남성에게 많이 나타나던 현상인데, 기계와 싸우다가 죽음을 맞은 이야기 속의 존 헨리처럼 존 헨리이즘은 현실과 싸우다가 스스로 피폐해진 사람들을 뜻하는 단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 주윤발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대구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대구광역시]] 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그 후 1965년(10세 시절)까지 홍콩 라마 섬 도서촌에서 성장하였다. 학력은 [[중학교]] 중퇴이다. 그는 [[홍콩 영화 금상장|홍콩 금상장영화제]]의 남우주연상과 [[금마장|중화민국 타이완 금마장 영화상]]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10세 때였던 [[1965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홍콩 도심으로 이주하였으나,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인하여 초등학교를 간신히 졸업하였고 중학교를 다니던 중에는 끝내 중퇴하였다. 이렇게 초, 중, 고, 대학 등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라던 중, 친구의 권유로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1972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73년]] [[영화]] 《투태인(投胎人)》의 주연으로 [[영화 배우|영화배우]] 데뷔하였다. 그로부터 1년 후인 [[1974년]]부터는 [[홍콩]] [[TVB]]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출연하였으며 2년 후 [[1976년]]에는 [[영화]] 《지녀》(池女)의 주연을 맡았다. 그 후로도 홍콩 영화와 홍콩 TVB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고, TVB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1980년]]에 출연한 《상해탄》(上海灘) 등으로 입지를 다졌다. [[1988년]] [[가수]] 데뷔하였으며 [[1989년]] [[영화]] 《아랑적고사》(阿郎的故事)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각색도 처음 맡아 각색가로서 데뷔하게 되었다.
* 족보에 의하면 송나라 시대 관직을 지낸 [[주응두]]로 이어지는 가문 출신이라는 그는 [[삼국 시대 (중국)|삼국 시대]] [[오나라]]의 군사 [[주유]](周瑜)의 직계후손이다.<ref>
{{토막글|배우|가수}}
[[분류:195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홍콩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홍콩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홍콩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홍콩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홍콩의 남자 가수]][[분류:홍콩의 작사가]][[분류:홍콩의 불교 신자]][[분류:중국의 반공주의자]][[분류:싱가포르에 거주한 중국인]][[분류:잉글랜드에 거주한 중국인]][[분류:미국에 거주한 중국인]][[분류:스코틀랜드에 거주한 중국인]][[분류:중국계 영국인]][[분류:하카계 홍콩인]][[분류:1972년 데뷔]][[분류:홍콩의 억만장자]][[분류:대구광역시 출신]]
- 진구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군]]
| 부모 = 아버지 진영호
| 배우자 = 김지혜
| [[안투라지 (2016년 드라마)|안투라지]]
=== 뮤지컬 ===
| 베스트 커플상 {{small|(with [[김지원 (1992년)|김지원]])}}
| 베스트 커플상 {{small|(with [[김지원 (1992년)|김지원]])}}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2003년 데뷔]][[분류:198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양평군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삼육의명대학 동문]][[분류:남원 진씨]][[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자]]
- 질렸다 . . . . 11회 일치
>이것을 하는 사람은 지금까지의 인생에 질린 사람이나, 자극을 갖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입니다.
>다 쓴 종이를 가지고 자고, 다음날에 종이가 없어지며, 지금까지와는 분위기에 차이가 나거나 일상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면 성공입니다.
>설명하자면, 다음날 가지고 있던 종이가 없어져 있는 것은, 종이가 없어진 것은 아니고, 자신이 다른 세계의 자신과 바뀌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무섭기 때문에 하지 않지만
* 종이를 가지고 잠든다. 다음날 깨어나고 종이가 없어지면, 뭔가 다른 패러럴 월드에 도착한다.
- 짐 브라부라 . . . . 11회 일치
[[은행강도]]들이 점거한 은행에 걸려온 전화로 첫 등장. 은행강도를 처리하고 전화를 받은 맥스는 "물론이지, 짐. 애들하고 얘기를 좀 해봤는데, 다들 정말 미안해하더라. 다신 안 그럴거야,"라는 말만 하고 끊어버렸다.
이후 맥스가 [[알렉스 볼더]] 요원의 살해 누명을 쓰고 쫓기는 처지가 되자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맥스를 체포하는데는 실패한다. 제일 근처까지 접근한게 맥스가 루피노의 사무실을 찾아갔을 때. 이때는 건물 앞까지 와 항복 요구까지 했었다.
윈터슨을 쏴죽인 맥스가 병원에서 깨어난걸 보자마자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며 따지려 하지만, 말을 끝내기도 전에 병원을 습격한 스쿼키 청소회사의 총격에 쓰러진다. 맥스는 꿈속에서 그가 죽는 장면을 보았지만 다행히 현실의 브라부라는 수술을 받아 살아났다.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맥스 페인 2]]에서의 사건이 끝난 후 맥스를 불러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추궁한다. 발레리 윈터슨이 [[블라디미르 렘]]의 애인이었다는 말을 들은 브라부라는 맥스가 뇌물을 받고 윈터슨을 쏜게 아니었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맥스를 경찰 자리에서 내쫓는다. 그때 맥스에게 계속 만나자는 말을 했고, 실제로도 맥스가 브라부라를 찾아가기 시작했다.
- 차민수 . . . . 11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후지쓰배 돌풍 ==
차민수는 1989년 [[후지쯔배 세계 바둑 선수권 대회]]에 미국 대표로 출전했다. 당시 세계바둑계에서는 미국 이민 이후 프로기사로서 별다른 대회 참가가 없었던 차민수가 일본 프로바둑에서 활동하던 미국 기사 [[마이클 레드먼드]]를 꺾고 미국의 대표로 선발된 것 자체를 이변으로 여겼다. 하지만 차민수는 대회가 열리자 일본의 두 기사를 연파하고 8강에 오르더니, 8강전에서는 친구이기도 한 [[조훈현]]을 상대로 승리 일보 직전까지 가며 바둑계를 경악하게 했다. 비록 대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세계 바둑계에 커다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하여 당시 검토실에 있던 [[고바야시 사토루]] 9단은 "종반 30수 이상 실수를 거듭한 것은 일부러 져 준 것이라고 밖에 볼 수없다."라며 격노하였다고 한다.<ref>{{서적 인용|제목=19*19 인생퍼즐|저자=이홍렬|출판사=명상|연도=2002|isbn=9788972323914}}</ref>
*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
{{더 지니어스}}
[[분류:195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연안 차씨]][[분류:한국계 미국인]][[분류:대한민국의 바둑 기사]][[분류:대한민국의 무술가]][[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용산고등학교 동문]][[분류:홍콩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미국 사람]][[분류:미국의 기업인]][[분류:미국의 포커 선수]][[분류:대한민국의 화가]][[분류:대한민국의 미술가]][[분류:미국의 미술가]][[분류:광운대학교 교수]][[분류:세종대학교 교수]][[분류:동국대학교 교수]][[분류:미국의 불교 신자]][[분류:더 지니어스 참가자]]
- 철인 28호(로봇) . . . . 11회 일치
[[카네다 쇼타로]]가 조종하는 [[거대로봇]]. 쇼타로의 아버지인 [[카네다 박사]]와 동료인 [[시키시마 박사]]가 만들었다. 쇼타로와 그의 파트너나 다름없는 [[오오츠카 서장]], 동료인 시키시마 박사와 함께 활약. 대표적인 적은 [[프랑켄 박사]]의 [[블랙 옥스]].
특징은 무기 없는 맨주먹 싸움. 이후의 거대로봇물의 로봇들이 다양하고도 화려한 무기를 쓰는 것에 비해 철인은 우직한 맨손 싸움이 주력이고, 이후의 철인 시리즈에서도 이어진다. 독립연동장치가 있어서 팔다리가 파괴되어도 지장없이 활동할 수 있으며 등의 로켓을 이용해 비행도 가능하다.
굉장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점차 고성능 로봇들이 등장하면서 단순히 힘만이 아닌 기술과 지혜를 써서 싸운다.
철인의 힘을 노리고 조종기를 노린 경우도 있다. 철인은 자율사고회로가 있으나 애니메이션 오프닝 가사에서도 언급되듯이 조종기에 의해 조종되고, 조종기는 사람을 고르지 않는다. 그렇기에 조종기 관리에도 주의가 따른다. 게다가 탑승이 아니라 외부에서의 원격조종이기에 철인이 아무리 파괴되어도 조종사는 무사하지만 반대로 조종사만 해결하면 철인도 무력화된다는 약점이 있다. 이외에도 전파방해 등의 이유에 의해 조종사가 무사해도 철인을 조종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등에 장비된 로켓은 원래 있던 것이 아니라 S국에 의해 생긴 것. 전함을 움지이는 출력을 가지고 있다.
사실 원래 악역이었으나 이후 장기연재가 되면서 카네다 박사라는 캐릭터가 만들어 지고, 쇼타로가 아버지인 카네다 박사에게서 물려받은 로봇이 되었다.
- 첼렌느 베르체코프 . . . . 11회 일치
소속지 아이스 레인저 -> 오퍼레이션 발할라
좋아하는 음식 그루베니아 토속 음식 전반, 술
그 능력외에도 어떤 환경에서도 쉽게 적응하며 누구와도 모나지 않게 친하게 지내는 것을 선보이기도 한다. 주 포지션은 저격수이지만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붙임성으로 잡입 임무에 투입되기도한다. 이 특유의 붙임성이 아이스 레인저 특유의 '같은 부대원들은 모두 가족'이라는 사상과 시너지를 일으켜 발할라 내의 모든 인물을 친구 혹은 잠정적인 친구로 여기는듯하지만 몇몇 인물들은 역시 껄끄러운듯 하다.
술을 굉장히 좋아하며 임무가 없을땐 거의 술을 입에 달다시피하고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간이 3배정도 튼튼하다고 병원에서 들었으니 3배는 더 마셔도된다는 괴악한 논리를 펼치고있다. 술뿐만이 아니라 홍차도 주로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이미 다른 발할라 요원이나 관계자들은 주당으로인식하고있으나 본인은 사실이니 신경쓰지않는 모양이다(...)
- 최수진 (성우)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KOR}} [[경상북도]] [[대구시]]<br />(현.[[대구광역시]])
| 사망지 =
* [[CSI 뉴욕]] ([[MBC]]) - 린지 먼로 ([[안나 벨크납]])
* [[나는 아직도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MBC]]) - 줄리 제임스/Julie James ([[제니퍼 러브 휴이트]]/Jennifer Love Hewitt)
* [[동방불패]] ([[MBC]]) - ([[관지림]])
* [[하트 브레이커스]] ([[MBC]]) - 페이지 코너스/Page Conners ([[제니퍼 러브 휴이트]]/Jennifer Love Hewitt)
* [[쉬즈 더 맨]] ([[MBC]]) - 올리비아([[로라 램지]])
* [[적벽대전2]] ([[MBC]]) - 소교([[임지령]])
* [[동방불패]] ([[MBC]]) - 임영영([[관지림]])
* [http://www.choisujin.wo.to 성우 최수진 홈페이지]
{{토막글|성우}}
- 최영이 (종교인) . . . . 11회 일치
|출생지 = [[서울]]<ref name=faithweb>http://newsaints.faithweb.com/martyrs/Korea1.htm</ref>
|사망지 = [[서울]] [[당고개역|당고개]]
|매장지 =
최영이는 [[한양]]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부모를 본받아 매우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살았다. 그녀의 부모가 그녀의 혼담을 정할 때,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는 매우 독실한 교우여야 하지만, [[양반]]이나 부자는 싫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그녀는 20세의 나이에 44세의 늙은 홀아비인 [[조신철 카롤로]]와 결혼했다. 이듬해에 그녀는 아들을 낳았다. 그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며 충실하게 신앙생활을 이어나갔다.
[[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최영이는 남편과 함께 피신했지만, [[6월]]에 그녀의 친정을 습격한 포졸들에게 [[체포]]되었다. 그녀는 체포될 때,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감옥에 들어갔다. 그러나 감옥은 혼탁한 공기에 어둡고 음식도 부족했으므로, 유아가 지내기에는 매우 어려운 곳이었다. 또한 그녀는 아들 때문에 확고한 신앙이 흔들릴 수 있음을 염려하였으므로, 최영이는 아들을 밖의 한 친척에게 맡겼다.
포장은 그녀가 배교하고 동료 [[천주교]]인들과 그녀의 집에서 발견된 [[종교]] 물품들의 주인의 이름을 대라고 강요하였다. 최영이는 배교치 않았고, 교우들과 알고 지내기에 자신은 너무 젊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녀는 2 차례의 [[주뢰형]]을 260 여대의 [[태형]]을 받았다. 그녀는 [[형조]]에서도 3 차례의 [[형벌]]과 [[고문]]을 견뎌내고 [[사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한 편지에다가 이렇게 기록했다.
{{인용문2|[[순교]]로 제 부모를 잃었었으니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요! 하지만, 제가 [[천국]]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위로가 되며 [[순교]]의 특권을 주신 것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1840년]] [[2월 1일]], 최영이는 [[한양]] 근교의 [[당고개역|당고개]]로 압송되어 [[이문우 요한]]과 [[홍영주 바오로]]와 함께 [[참수형]]을 받았다. 그렇게 그녀가 [[순교]]하던 때의 나이는 23세였다. 그 전날에는 최영이의 어머니가 처형 받아 순교하였는데, 모녀가 같이 순교하지 못한 까닭은 당시 [[조선]]의 [[형법]]에 따르면 친족을 같은 날에 처형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 최유정 (레이싱모델)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2014년]] -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 [[2012년]] - SAAS 서울오토살롱 오토서비스 레이싱모델
* [[2011년]] - 지스타 한게임 모델
* [[2010년]] - 지스타 한게임 모델
* [[2009년]] -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 [[2008년]] -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토막글|한국 사람}}
- 카케오치 . . . . 11회 일치
어디론가 다른 지역으로 도피하는 것. 특히 서로 사랑하지만 신분이나 주변 조건 때문에 결혼이 어려운 남녀가 도망쳐서 함께 사는 것을 카케오치라고 부른다. '사랑의 도피'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전국시대부터 에도 시대까지는, 전란이나 세금, 빈곤, 악행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도망치는 것을 나타냈다.「결락(欠落),(카케오치欠け落ち)」이라고 썻다. 여기에는 특정한 집단에서 빠져나가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 카케오치는 여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본래 카케오치(欠け落ち)라는 표현을 쓰던, 카케오치는 다른 지역에 뛰어든다(駆け込む, 카케코무)라는 말의 영향을 받아, 「카케오치(駆け落ち))」라는 표기를 쓰게 되었다.
실종하여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다는 의미에서, 서로 사랑하지만 (주로 신분 격차나 차별 등으로) 결혼이 허락되지 않은 남녀가 눈이 은밀하게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
지금과 같은 의미가 된 것은 메이지 시대 쯤이다.
- 탈북자 망명정부 . . . . 11회 일치
2016년 일부 [[탈북자]] 단체가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한 [[망명정부]]. 가칭 '북조선자유민주망명정부'로 알려져 있다. 2017년 초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 설립될지 여부는 미지수이다.
주로 [[미국]], [[유럽]] 등지의 대한민국 국외에 거주하는 탈북자들이 중심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은 부정적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망명정부는 한반도 통일을 추진하는 주체로서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는 결과를 만들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61006/80664378/1#csidx6390859011994e7a8d6c822b9a35888 (참조)]]
한명섭 대한변호사협회 통일문제연구위원회 부위원장은 "북한이 유엔에 가입돼 있는 이상, 미국 등 다른 국가들도 망명정부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대신 망명정부활동을 묵인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제기했다.[[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61006/80664378/1#csidx6390859011994e7a8d6c822b9a35888 (참조)]]
2006년 탈북한 호위사령부 장교 출신 김모 탈북자는 다음 3가지 문제점을 들었다고 한다.[[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80 (참조)]]
* 북한은 유엔회원국으로서 국제적 지위를 인정받고 있어, 망명정부는 이해와 동정은 구할 수 있어도 정통성과 정당성을 인정받거나 실질적인 외교활동을 하기는 어렵다.
* 대한민국의 영토조항, 자유통일을 갈망하는 국민정서로 볼 때, 북한망명정부는 한국 정부와 국민의 지지를 얻기 어렵다.
- 페어리 테일/488화 . . . . 11회 일치
* 레비는 가질을 구하기 위해 달려오는데, 가질은 레비까지 휩쓸리게 할 수 없다며 다가오지 말라고 한다.
* 사라지기 직전, 레비에게 자신의 몫까지 살아줄 것을 당부하고 리리에겐 레비를 무사히 길드까지 데려가라고 부탁한 뒤 가질은 황천의 문 너머로 사라진다.
* 아크놀로기아는 인간 모습으로 나타나 있는데, 가질의 죽음을 느낀 건지 "완전한 멸룡까지 앞으로 6"이라고 카운팅한다.
* 브랜디쉬는 오거스트를 설득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 메스트는 이것이 길드를 지키기 위한 길이라고 합리화하는데
* 오거스트는 그정도로 죽을 리도 없었고 브랜디쉬에게 "잘 알았겠지? 이게 놈들의 방식이다"라며 분노를 불사른다.
내몫까지 살아. ||
- 페어리 테일/498화 . . . . 11회 일치
* 잉벨은 그레이와 쥬비아를 지배해 서로 싸우게 하고 쥬비아는 자아가 유지되는 동안 자결해서 그런 상황을 피하려 한다.
* 그레이는 얼음조형 마법이 통하지 않자 멸악마법을 해금한다.
* 그는 그레이의 멸악마법을 두고 "마음을 빼앗는 힘"이라 평하며 정상적인 사고를 유지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 그레이는 자각하지 못했겠지만 이미 어둠에 물들고 있다며 흑마술의 원점이자 황제(제레프)의 힘의 증명이라 말한다.
* 그레이는 처음부터 정의의 사도 놀이 같은건 관심이 없었다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악이든 쓰레기든 되어 주마"라고 일갈한다.
* 나츠는 그 말에 맞장구를 치며 자력으로 얼음을 녹인다. 나츠의 열기 때문인지 루시와 해피, 쥬비아도 해방된다.
* 잉벨의 아이스록이 두 사람을 지배하면서 서로를 죽이라고 시킨다.
* 의지와는 상관없이 서로를 노려보게 되는데.
* 잉벨은 무엇이든 얼릴 수 있다고 했지만 나츠가 스스로 풀어버린걸 보니 푸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진 않은 듯.
- 하이큐/220화 . . . . 11회 일치
* 마주치자마자 부실까지 미친듯이 경주한다.
* 하지만 쓸데없이 진을 빼서 둘 다 부실 앞에 널부러진다.
* 카게야마 토비오는 별다른 인사도 없이 "요 5일 동안 뭘 했냐"고 묻는데, 히나타 쇼요는 천연덕스럽게 "볼보이"라고 답한다.
* 카게야마는 의외라고 여기는 듯 하나 히나타의 진지한 표정을 보고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 히나타의 공을 가지고 부실 앞에서 몸울 푼다.
* 그가 말하는건 호시우미. 신장이 170cm에 불과하고 월간 배구에 실린 적도 없지만 합숙 멤버 중에서도 탑클래스라고 주저없이 말한다.
* 그런데 "너보다 100배는 잘한다"고 토를 탈아서 티격태격하게 된다.
* 그때 도착한 타나카 류노스케. 이쪽은 부실키도 확실하게 가지고 왔다.
* 원래 훈련 이후 오버 워크는 금지였지만 괴짜콤비는 설명을 위해 다시 한 번 코트로 나온다.
* "네 점프는 '''총총'''이야. 하지만 굉장한 점프는 '''둥'''이야."
- 한수연(배우) . . . . 11회 일치
||<#ff748c> '''성좌/지지''' || [[황소자리]]/[[돼지띠]] ||
||<#ff748c> '''학력''' || 우리흑돼지 (제주섬식당) ||
[[1983년]] [[4월 24일]] 출생의 배우. 우리흑돼지 (제주섬식당)을 까지고했다.
특이사항으로는 어렸을 적 [[헝가리]]에서 9년 간 지냈다는 점이다. 그래서 [[헝가리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해 해당 지역을 여행하며 유창한 헝가리어 실력을 보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x51Pc4phAhg|영상]]
2018년 8월 14일 광복절 특집으로 방영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 게스트로 출연하여 외증조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 출신이라고 밝혔다.[* [[문제적 남자]]에서 김순오라고 밝혔다.][[http://www.nocutnews.co.kr/news/4681861#csidx7e5eabd14e99dc0bb1abe81b7d22670|기사]]
|| 2007 || 도화지 || 지민 || ||
- 한용덕 . . . . 11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4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났으나 [[대전광역시|대전]]으로 이주하였다.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처음 [[야구]]를 시작하여 충남중학교를 거쳐 [[북일고등학교]]에서 당시 감독이었던 [[김영덕 (야구인)|김영덕]]과 인연을 맺게 된다. [[북일고등학교]] 시절 포지션은 [[유격수]]로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학년 때 어려워진 가정 환경과 무릎 관절염으로 인해 [[야구]]를 포기하고 대학도 자퇴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101109 사회인 선수 → 프로 무대‘연습생 신화’] 《대전일보》, 2007년 4월 23일 작성</ref>
[[동아대학교]] 중퇴 이후 병역을 마쳤으나 [[야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선수로서의 꿈을 이어 가던 중 [[북일고등학교]] 시절 은사이자 당시 감독이었던 [[김영덕 (야구인)|김영덕]]의 주선으로 [[1987년]] 9월 [[빙그레 이글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62553 무관의 투수왕 '한용덕'] 《오마이뉴스》, 2006년 9월 27일</ref> 선수들에게 배팅볼을 던져 주는 힘겨운 [[신고선수]] 시절을 보내고 2년 뒤에서야 비로소 정식 선수로 승격되었다.
[[1990년]] 시즌을 앞둔 [[일본]] 전지 훈련지에서 [[일본]]인 인스트럭터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 [[변화구]]를 익혔고, 그 해 13승을 거두면서 [[빙그레 이글스|빙그레]]의 주축 [[투수]]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1999년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도 활약했다.
[[2005년]] [[4월 5일]] 개막 경기에 앞서 은퇴식을 거행했으며 이후 [[한화 이글스]]의 스카우트로 활동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9&aid=0000026426 “훌륭한 지도자로 돌아올 것”]《대전일보》, 2005년 4월 5일 작성</ref> [[2005년]] 시즌 종료 후 단행된 [[한화 이글스]] 코칭 스태프 정비에서 2군 [[투수]] 코치로 임명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131374& 한화, 1군 투수코치 최동원 임명] 《연합뉴스》, 2005년 10월 25일 작성</ref>
[[2006년]] 시즌 중반 당시 플레잉 코치였던 [[지연규]]의 1군 합류와 함께 1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0041623& 한화, 우완 조성민 1군 올리고 최동원 코치 2군행] 《Osen》, 2006년 7월 24일 작성</ref> [[2006년]] 시즌 종료 후 열린 전지 훈련에서 [[류현진]]에게 [[슬라이더]] 투구법을 전수하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249270 신인 삼총사, '신무기 장착으로 2년차 징크스 넘는다'] 《조이뉴스》, 2007년 2월 21일 작성</ref> [[2007년]] 시즌 중반 [[이상군]]이 1군 [[투수]] 코치로 승격됨에 따라 재활군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1733318& 한화, 1군 투수코치에 이상군]《연합뉴스》, 2007년 8월 22일 작성</ref>
- 한인수(탤런트) . . . . 11회 일치
|| '''출생''' ||[[1947년]] [[7월 30일]], [[경기도]] [[시흥시]][* 출생지는 황해도, 성장지는 시흥시라는 설도 있다.]||
|| '''학력''' ||[[서라벌고등학교]][br][[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행정학 석사[br][[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대한민국]]의 [[배우]]. 1972년 극단 '산하' 작품 <약산의 진달래>로 데뷔했다. 성우 출신으로 중저음의 근엄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높으신 분들]] 역할을 많이 맡는 편이다.
[[1991년 지방선거]] [[재보궐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 [[시흥시]]장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현직 시장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윤식(1966)|김윤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평소에는 [[안경]]을 착용하지 않지만 현대극에서 [[높으신 분들]]을 연기할 때는 안경을 주로 착용한다.
* [[사랑과 야망]] - 장홍조의 아버지
* [[이브의 모든 것(드라마)]] - 윤형철의 아버지
* [[한명회(드라마)]] - [[정인지]]
- 허준 (1981년) . . . . 11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4년]] [[5월 27일]] <br /> [[대전야구장|대전]] 대 [[한화 이글스|한화]]전
덕수정보고 졸업 후 [[현대 유니콘스]]의 지명을 받은 뒤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2001학번)로 진학하였다.
연세대 체육교육학과(2001학번) 졸업 이후 현대에 입단하지만 [[2007년]]에 선수단이 [[넥센 히어로즈]]에 인수될 때까지는 2군에만 머물렀다.
오랫동안 2군 생활을 하다가 [[2009년]]부터 [[강귀태]]의 백업 포수로서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밟는다. 그 이후로 많은 기회를 받지만 부상으로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2011년]] [[허도환]]의 등장으로 1군 경기 출전 횟수가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2011년]] [[11월 22일]] [[2012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2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어 팀 동료 [[조평호]]와 함께 [[NC 다이노스]]로 이적하게 된다.<ref>[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45598 NC, 전체 1순위로 넥센 조평호 지명 '총 7명 영입' ] - 스타N뉴스</ref>
창단 멤버로 입단했으나, 기회를 얻지 못하고 [[2014년]] 시즌 후 방출되었다.<ref>[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31357 NC, 창단 첫 주장 허준·품절남 정성기 등 6명 방출] - 경남신문</ref> 이후 [[마산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선임되었다.
{{토막글|야구인}}
- 현재원 . . . . 1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장르 = 연극평론 <br/> 문화[[평론]] <br/> 뮤지컬 연출 <br /> 연극연출 <br /> 음악평론 <br /> 영화평론
| 소속 = [[서울 에이치 와이 스토리넷컴|서울 H.Y. 스토리넷컴]] 대표이사 <br /> 前 [[동국대학교|동국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br/> 前 [[중앙대학교|중앙대 문예창작과]] 강사
'''현재원'''(玄在源, [[1965년]] [[1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연극[[평론|평론가]] 겸 문화평론가이자 뮤지컬 연출가 겸 연극[[연출가]]이며 [[기업가]]이다.
* 1993년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연경 (배우)|이연경]]과 결혼.
* 1995년 뮤지컬 연출가 데뷔.
==== 뮤지컬 연출 ====
* 1996년 《[[토월회]]의 분노》
{{토막글|작가|방송인}}
[[분류:196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연주 현씨]][[분류:대한민국의 연극 평론가]][[분류:1989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연출가]][[분류:연극 감독]][[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뮤지컬 감독]][[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프로듀서]]
- 현재윤 . . . . 11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4년]] [[10월 19일]]<br />[[사직야구장|사직]] 대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신일고등학교]] 재학 시절 [[199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2차 4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프로 입단 대신 [[성균관대학교]](1998학번)에 입학한다.
[[2004년]]에 기록한 최다 경기 출장(77경기), 타수(210), 안타(45안타)(2할1푼4리) 기록을 [[2009년]](99경기 245타수 53안타, 2할4푼1리)에 경신했다. [[진갑용]]의 시즌 아웃으로 [[2009년]]에는 출장이 더 많았지만, 그도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2012년]]에는 백업 경쟁자인 [[이지영 (야구 선수)|이지영]]에게 완벽히 밀리며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그 해 [[12월 14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간의 3:3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로 이적하였다. 이는 양 구단 간 최초의 트레이드이다.
트레이드 후 1군에 복귀했으며, [[2013년]] 데뷔 첫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나 [[7월 9일]] 잠실 NC전에서 [[찰스 쉬렉|찰리]]의 투구를 맞고 왼 손목 골절상을 당해 올스타전 출전권을 [[김태군 (야구 선수)|김태군]]에게 넘겼고, 주전포수는 [[KIA 타이거즈]] 포수 [[차일목]]이 나왔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4&article_id=0002930096 NC 김태군, 현재윤 부상으로 올스타전 합류] - 파이낸셜뉴스</ref> 이후 고질적인 왼손 엄지손가락 통증으로 [[2014년]] [[12월 29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300457 LG 포수 현재윤 ‘현역 은퇴’] - 스포츠동아</ref>
* 2014년 10월 19일 사직구장 롯데 전 : 현역 마지막 출장
|'''토요일'''||14||36||3||12(2루타3개,3루타1개)||4||333||472||390
- 형불상대부 예불하서인 . . . . 11회 일치
형불상대부는 형벌은 대부(大夫)[* [[왕]](王)이나 [[제후]] 귀족 휘하의 고위직 신하들.]에 이르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예불하서인은 예(禮)가 서인[* 귀족 계급이 아니며, 관직이 없는 일반인.]에게 이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이는 지배계층인 [[사대부]] 계급은 '예의범절'로서 스스로 윤리적 강령과 사회 질서를 지켜야 하며, 피지배계층인 서인 계급은 '형벌'로서 그 행동을 제약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국가 정치에 대한 유교의 윤리적 요구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형벌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불평등'이며, 지배 계층의 '[[명예]]'와 '위신', 어떤 의미에서는 [[인권]]을 보장해주는 수단이기도 하였다. 예기가 쓰여진 [[춘추전국시대]]의 형벌은 신체 부위를 절단하거나 훼손시키는 잔인한 형벌이 대부분이었으며, 이러한 형벌은 당연히 인간에게 커다란 치욕과 고통을 안겨다 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 현실에서는 이러한 가혹한 형벌도 사대부 계층에게 까지 미쳤는데, 공자의 제자 [[자로]]가 살해당하고 육젖이 되버린 것에서 알 수 있다. 이 개념은 [[법가]]에서는 비판의 대상이었는데 유가를 비판하고 [[법가]]를 내세운 [[진나라]]에서는 [[상앙]], [[이사]] 같은 재상들 역시 [[요참]] 같은 혹형에 처해졌다.
예외적으로 형벌에 처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진나라]]의 [[이사]], [[한경제]] 시기의 조조 등이 저자거리에서 처해지는 혹형에 처해진 것, [[한무제]] 시기에 [[사마천]]이 [[궁형]]에 처해진 것이 그 사례이다. 이사와 조조의 경우는 의도적으로 치욕을 주려는 뜻에서 형벌이 가해진 것으로 보이며, 사마천은 본래 이 같은 상황에서는 자결을 해야 하지만 [[사기]]를 써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궁형을 받아들였다.
[[일본]]의 [[사무라이]]들이 하는 [[할복]] 역시 형불상대부의 원칙에 의거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 홍금주 . . . . 11회 일치
|출생지 = [[서울]]<ref name=faithweb>http://newsaints.faithweb.com/martyrs/Korea1.htm</ref>
|사망지 = [[서울]] [[서소문]]
|매장지 =
홍금주는 [[한양]] 교외의 한 이교도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그녀의 성격과 지력, 태도 그리고 어투에 있어서 강인한 여성이었다. 그녀는 어려서 부모을 여의고 조모의 집에서 자랐다. 그녀는 10세 경에 [[천주교]]에 입교하였고, 15세에 한 이교도 남성과 결혼하면서 [[냉담교우]]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신앙생활을 하고 싶어했다. 그녀의 남편이 일찍 죽자, 그녀는 아들을 데리고 시집을 떠나 [[미나리골]]로 이사해서 살았는데, 그녀의 아들마저도 이내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기거하는 집의 주인 [[최 필립보]]가 그녀에게 새로이 [[교리]]를 가르치기 시작한 뒤로, 그녀는 때로 눈물을 흘리며 열렬히 기도했다. 사람들은 그녀의 자애로운 행실에 감복하였고 그녀는 마치 종과 같이 다른 사람들을 도와준다고 말하였다.
홍금주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저는 제가 입을 빨간색 옷이 한 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순교자]]가 되고 싶으니까요." 그녀는 [[최 필립보]]의 집에서 그의 제수와 함께 [[체포]]되었다. 그녀는 혹독한 [[형벌]]과 [[고문]]을 받으며 배교할 것과 [[천주교]]인들이 숨은 곳들을 누설하기를 강요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신음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형리는 그녀의 주뢰를 틀고난 뒤, 그녀의 옷을 벗기고 그녀를 감방의 천장에 매달아 놓고서 그녀에게 매질을 가했지만, 그녀는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사흘 후 그녀는 [[형조]]로 이송되었고 세 차례를 다리에 격심한 매질을 당했지만, 형조 [[판서]]에게도 굴복치 않았다. 그녀는 감옥에서 심한 열병을 앓아 거의 죽을 뻔 하였지만, 매우 빨리 회복되었다. 그녀는 [[사형]]이 집행 때까지 근 6개월을 형조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면서 오직 사랑과 봉사로써 다른 수감자들을 돌보았다. 감옥의 모든 사람들이 그녀를 큰누이처럼 존경했다.
- 홍준호 (1971년) . . . . 11회 일치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제3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 구로구의원(고척제2동 선거구)||4대 (민선 3기)||[[무소속]]||{{막대|무|4|0|6|2}} 40.62%||4,179표||1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서울 구로구의원 당선]]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제4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원(구로구 제3선거구)]]||7대 (민선 4기)||[[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막대|민노|1|1|6|6}} 11.66%||6,138표||3위||낙선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제5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 구로구의원(구로구 라선거구)||6대 (민선 5기)||[[진보신당 (대한민국)|진보신당]]||{{막대|진보|1|1|0|1}} 11.01%||4,313표||3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서울 구로구의원 당선]]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제6회 지방 선거]]||서울특별시 구로구의원(구로구 라선거구)||7대 (민선 6기)||[[정의당 (대한민국)|정의당]]||{{막대|정의|0|7|8|9}} 7.89%||3,267표||5위||낙선
[[분류:197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영천고등학교 동문]][[분류:총신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민주노동당 (대한민국) 당원]][[분류:진보신당 당원]][[분류:정의당 (대한민국) 당원]][[분류:대한민국의 지방의회의원]]
- 황연석 . . . . 11회 일치
|출생지={{KOR}} [[대구광역시]]
|포지션=코치 (선수 시절 [[공격수]])
'''황연석'''([[1973년]] [[8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며 현재는 지도자 생활을 하고있다. 현재 [[대전 시티즌]] 2군 코치이다. 선수 시절 장신의 키를 이용한 고공 플레이에 능하였으며 후반전에 투입되어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특급 조커'로 이름을 날렸다.
[[1995년]] [[성남 FC|일화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 시즌 30경기에 출전하여 9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쳐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노상래]]에 밀려 신인왕에 선정되지는 못하였다. 일화 축구단이 [[천안시]]를 거쳐 [[성남시]]에 둥지를 튼 이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보였으며 [[K리그 2004|2004 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때까지 팀에 4회의 리그 우승을 안겨주었다.
2004 시즌 [[K리그]]에 처녀 출전하게 된 인천으로 이적한 후 큰 기대를 받았으나 2시즌 간 리그 14경기 출전 1골에 그쳤다. 하지만 [[2004년]] [[대구 FC|대구]]와의 리그 경기에서 기록하였던 오버헤드 킥 골이 한 시즌 간 가장 멋있는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주어지는 [[일간스포츠]] 제정 [[키카골]]에 선정되었다.
[[2008년]] 대구와의 재계약에 실패하고 [[고양 KB국민은행 축구단|고양 국민은행]]으로 이적하였으며 [[서울 유나이티드 FC|서울 유나이티드]]를 거쳐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 지도자 경력 ===
{{토막글|축구인}}
- 황제성(코미디언) . . . . 11회 일치
|| 소속사 ||<(> [[iHQ|Sidus HQ]][* 기존 소속사였던 iHQ의 매니지먼트 예능 사업본부 ‘뉴에이블’이 싸이더스HQ에 재편입되면서 싸이더스 소속이 되었다.]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하였고,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야]][* [[그렇지요]]라는 코너를 히트시키면서 개그야의 마지막 황혼기를 캐리했다.] [[하땅사]] 등에 출연하였다.
[[MBC]] 희극인 중 가장 두각을 보이며 참신하고 진보적인 개그를 선보이던 그였다. 2014년 [[MBC]]에서 돌연 희극인들의 설자리를 올클리어 시킨 뒤 기억 속에 잊혀는 듯 했으나 [[푸른거탑 리턴즈]][* 대한민국 육군 장병(주로 병 위주)들의 애환을 다룬 드라마] 에서 엘리트[* '''의식만 엄청난'''(...)] 소대장으로 열연하며 인지도를 널리 알렸다.
* 2010년 MBC <꿀단지>
* 2012년 tvN <토요일 톡리그>
* 2013년 MBC <코미디에 빠지다>
* 2015년 8월에 오랫동안 연애를 하면서 [[코미디언]] 데뷔 동기이자 현재는 [[배우]]로 전향한 박초은과 [[결혼]]했다.[* 황제성을 본격적으로 뜨게 만들었던 [[그렇지요]] 코너에서 선생님 배역. 출연 당시 이름은 박성아였지만 후에 박초은으로 개명했다.]
* 복면가왕 21차 경연에서 [[질주본능 사이클맨]]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으며 유상무와 신봉선을 비롯한 판정단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보컬 트레이닝도 받고 춤도 정체가 공개되기 전에는 추지 않을 정도로 정체를 완벽하게 숨겼다.
- 3월의 라이온/121화 . . . . 10회 일치
* 소메지 할아버지는 드디어 완쾌해 가게를 연다.
* 카와모토 자매와 할아버지는 풋콩을 먹으며 여행지에서 모래찜질한 이야기를 나눈다.
* 다가올 여름축제에서 포장마차 메뉴를 뭘로 할지 의논한다.
* 하나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할아버지의 호평을 듣는다.
* 하나는 모래찜질을 말린 솜이불을 푹 적셔서 거대 전자렌지에 돌린 다음 그대로 뒤집어 쓴 느낌... 이라고 묘사하는데 어쨌든 기분은 좋았다는 듯.
* 나메리카와는 수영을 즐기는 것 같지만 정작 잘하진 못하는지 걷는 풀에서 둥둥 떠다니다 한소리 듣는다.
- 3월의 라이온/126화 . . . . 10회 일치
* 산가츠 마을 봉오도리 개시. 카와모토가는 노점을 준비하는데 츠구미를 비롯해 학교 지인들이 와서 도와준다.
* 예고에 없던 소나기 때문에 모두 쫄딱 젖는데 시마다, 하야시다 타카시는 카와모토 아카리를 놓고 묘한 기류?
* 카와모토가는 예정대로 노점을 준비한다.
* 올해는 츠구미까지 합세한다.
* 키리야마는 무거운 짐 담당. 츠구미는 설거지와 판매 보조.
* 하야시다는 명백하게 카와모토 아카리를 노리고 있다.
* 카와모토 모모는 언니들이 가게일이 바빠서 축제를 둘러보지 못하게 됐다.
* 팔다 남은 음식들을 서둘러 챙기야 하는데 테이블이 무너지면서 음식이 쏟아질 뻔 한다.
- IsbnMap . . . . 10회 일치
2004년인가 2005년부터 새로 나온 책의 이미지 포맷과 이전 책의 이미지 포맷이 달라졌습니다.
IsbnMap 에서 map 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고 - 이 경우 출판년도에 따라서 옵션을 달리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ISBN 매크로를 고쳐서 (가능하다면 jpg가 없을 때 gif를 찾는 어떤 로직을 넣는 방법이 있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coding에 능력이 전혀 없는지라, 이게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논리적 차원에서는 이게 사용자 정신건강에 이로운 해결책이 아닐까합니다. (제 위키에서 책목록을 관리하는데 수작업으로 바꿔 줄 생각을 하니 조금 끔직합니다. - 스크립트를 돌려도 되기는 하지만 ... )
모니위키 1.1.3에서는 이와 관련된 버그가 고쳐졌고, 알라딘 같은 경우는 확장자가 jpg/gif인 경우를 자동으로 검출합니다. 이 경우 php.ini에 {{{'allow_url_fopen=1}}}같은 식으로 설정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또, config.php에 {{{$isbn_img_download=1;}}} 와 같이 옵션을 넣으면 이미지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게 하여, 일부 referer를 검사하여 이미지를 보이지 않게 하는 사이트에서도 활용하기쉽게 하였습니다. -- WkPark [[DateTime(2009-01-13T07:14:27)]]
-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2014시즌 . . . . 10회 일치
상위항목: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기념할만한 첫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시작이며,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승격자격을 획득함으로써 이후 진행된 2015시즌에 모든 K리그 팬들의 관심을 받게 만든 대회이다.
2014 챌린지 대회는 2위였던 안산이 플레이오프로 직행, 3위 강원과 4위 광주의 준플레이오프 대결로 그 막을 열였다.
|| 일시 ||<-3><:> 2014년 11월 22일(토) 14:00 ||
광주는 강원에 밀려 4위였지만 2014시즌에 한정해서 기록을 고려해 보면 두 팀의 상대전적은 강원 기준으로 1승 1무 2패로 다소 광주가 앞서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무승부만 거둬도 된다고 생각하면 강원은 1무를 1승으로 충분히 여길 수 있었으므로 두 팀의 경기력은 팽팽하다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끝내 "호남의 아들" 김호남이 후반 8분(53분)에 임선영의 어시스트로 골을 넣으면서 광주가 플레이오프에 도전할 자격을 받게 되었다.
|| 일시 ||<-3><:> 2014년 11월 29일(토) 14:00 ||
안산은 2014시즌에 광주를 상대로 패배 자체가 없었다. 챌린지 플레이오프의 규정을 생각하면 무승부만 되어도 안산의 진출이 확실했는데 광주의 돌풍이 매서웠다. 여름과 후반 20분경에 교체되어 들어간 파비오가 2골 1어시스트로 3골을 모두 기여함으로써 안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도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K리그 챌린지/2014시즌]]
- PageListMacro . . . . 10회 일치
[페이지이름]만 찾는다. 내용은 FullSearchMacro로 찾는다.
현재 지원하는 선택사항은
* {{{date}}}: 날짜별 정렬및 날짜표시. <!> 모니위키 1.2.0 이후로 date 옵션은 제대로 지원되지 않습니다.
SisterWiki에 있는 내용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FullSearchMacro야 SisterWiki랑은 무관하지만 PageList는 SisterWiki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옵션을 metawiki 혹은 m으로 넣었습니다. 그런데, 서치 속도가 느립니다. metadb가 5메가 이상인데 약 2초 가까이 걸리네요. 페이지이 이 매크로를 넣으면 페이지 로딩속도가 느려지므로 그다지 바람직한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metadb를 다 서치하려면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게 되어 멎는 경우도 생기므로, 100여개정도를 찾으면 끝내도록 되어있습니다.
- Victoria II/군사와 전투 . . . . 10회 일치
[[Victoria II]]의 군사와 전투를 소개하는 페이지.
육군 부대는 군인 POP로부터 양성된다. 해당 지역에 3,000명의 민족이 같은 POP, 그리고 부대를 훈련시키는데 필요한 재료가 있으면 한개 연대를 만들어 낼 수는 있다. 만약 재료를 구하지 못한다면 연대 훈련 자체가 시작되지 않는다.
전투나 보급 부족으로 사상자가 발생하면, 해당 사상자는 해당 연대가 나온 POP에서 보충된다. 보충이 진행되는 동안은 해당 부대의 아이콘이 노란색으로 빛난다. 만약 해당 POP의 인구수가 연대를 지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면 붉은색으로 빛나게 된다.
지휘 점수 20을 소모해 장군이나 제독을 뽑을 수 있다.
장군이나 제독의 성능은 랜덤이다. 말 그대로 가챠. 아무리 병신같은 똥별이 나오더라도 왠만하면 장군 없는 상태에서 처맞는 디버프보다 낫다. 가능한 모든 군대/함대마다 지휘관을 붙이자.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지휘관 자동 생성과 자동 임명이 체크되어있다. 군대 늘리려고 연대 대량양성하다가 아까운 지휘 점수 날려먹을 수 있으니 주의.
=== 지상전 ===
- 강대식 . . . . 10회 일치
||<bgcolor=#00B4B4> '''{{{#FFFFFF 출생지}}}''' ||<(>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그런데 2012년 11월 20일 [[음주운전]] 상태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837775|경찰에 적발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하여 2017년 2월 [[윤순영]]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청장과 함께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에 입당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후보로 동구청장 재선에 출마하였으나 [[자유한국당]] [[배기철]],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에 이은 3위로 낙선하였다.
|| 2006 || [[제4회 지방선거]] (대구 동구의원 바) || [[한나라당]] || '''9,979 (44.49%)''' || '''당선(1위)''' || ||
|| 2010 || [[제5회 지방선거]] (대구 동구의원 바) || 한나라당 || '''7,448 (28.80%)''' || '''당선(2위)''' || ||
|| 2014 || [[제6회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 [[새누리당]] || '''116,937 (79.39%)''' || '''당선''' || ||
|| 2018 || [[제7회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 [[바른미래당]] || 43,374 (25.8%) || 낙선(3위) || ||
- 강상재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
| 포지션 = 포워드
| KBL 지명년도 = 2016년
| KBL 지명라운드 = 1
| KBL 지명순위 = 3
| KBL 지명팀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지명된 동기 이종현과 함께 고려대 3연패를 이끌었다.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지명되었다.
2016-17시즌 종료 후 [[서울 SK 나이츠]]의 [[최준용]]을 누르고 인생에 한번뿐인 신인왕을 차지하였다.
{{토막글|농구인}}
- 강정길 . . . . 10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1985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85년]] 1차 1순위([[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1985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1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지명권 양도로 [[이강돈]]과 함께 [[한화 이글스|빙그레 이글스]]의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주 포지션은 [[1루수]]였고, 정교한 타격을 선보이는 중거리형 타자였다. [[이정훈 (1963년)|이정훈]], [[이강돈]] 선수와 함께 [[한화 이글스|빙그레 이글스]]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하였다.<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1995565 강정길, "삼성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Osen》, 2008년 12월 10일</ref>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모교인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지냈다.
{{토막글|야구인}}
[[분류:196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1루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빙그레 이글스 선수]][[분류:한화 이글스 선수]][[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
- 강지섭 . . . . 10회 일치
| 이름 = 강지섭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부천시) (봉오대로)
| 사망지 =
'''강지섭'''({{본명|김영섭}}, [[1981년]] [[2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09년]]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 ... 송지호 역
* [[2011년]] [[E채널]] 토요드라마 《[[여제 (드라마)|여제]]》 ... 정혁 역
* [[2013년]] [[SBS]]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 ... 한지섭 역
* [[2015년]] [[tvN]] 일일연속극 《[[울지 않는 새]]》 ... 박성수 역
* [[2008년]] : [[엠넷]] 《강지섭의 러브파이터》
{{토막글|한국 배우}}
- 개인용 웹페이지 저장 서비스 . . . . 10회 일치
온라인으로 그 시점에서 웹 페이지의 "스냅샷"을 만들고, 이를 열람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웹 아카이브와 같은 목적을 지니고 있으며, 웹페이지 하이퍼 링크가 깨지는 경우에 대비해서 만들어져 있다.
웹 2.0 사이트까지 지원한다.
이쪽은 안타깝게도 https를 쓰는 사이트는 잘 지원되지 않는다.
일본어 웹에서 주로 널리 쓰이는 서비스이다. "어탁"이라는 말이 이런 서비스를 지칭하는 대명사가 되었을 정도. 일정 간격으로 데이터를 삭제하고 있다.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는 일부 서비스는 유료이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6화 . . . . 10회 일치
[[도마 우마루]]는 UMR상태로 [[타치바나 실핀포드]]와 [["모토바 타케시"봄바]]를 만나 논다
* 왠지 프라모델 제작용 고글을 쓰고 오는데 우마루와 맞춰준 것.
* 하지만 실제론 잘하지 못해서 중학교 때도 매번 지고 친구들이 하는걸 보기만 했다.
* 우마루와 실핀이 치고 있는걸 보면서 왠지 누구와 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마침 우마루가 말을 걸어서 넘어가 버린다.
* 사실 이때 일을 계기로 친해지게 된 것. 봄바라는 별명도 이때부터 불리기 시작했다.
* 하지만 2시간이 넘도록 놀아도 팔팔한 10대의 체력에는 굴복하고 만다.
* 우마루는 UMR변장이 남자 같아 보이는지 신경쓰지만, 그냥 봄바의 안면인식 장애같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1화 . . . . 10회 일치
* 모토바 타케시(봄바)는 모처럼 연휴를 맞이했지만 할 일도 없고 빠칭코도 질려서 뭘해야 할지 고민한다.
* UMR, 실핀은 골든위크라 신나하는데 봄바는 "어른이 되면 딱히 즐겁지 않고 뒹굴거리다 끝난다"고 한탄한다.
* 하지만 고전 게임의 감각은 요즘 게임과 달라 UMR와 실핀도 애를 먹고 있다.
* UMR와 실핀이 이 게임들에 대해서 아냐고 묻자, 봄바는 지난 번에 15만점 골램 운운하다 창피를 당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잘하진 못한다"며 겸손을 떤다.
* 하지만 일단 게임을 시작했다 둘이 풀지 못하던 난제를 추억을 더듬어 가며 속속 해결.
* 즐겁게 게임하고 놀다가 귀가하던 길에 타이헤이에게 "어딘가 놀러가지 않겠냐"고 제안하는 전화를 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1화 . . . . 10회 일치
* 실핀의 어머니를 만나는데, 그야말로 완벽초인. 실핀에게 엄격하게 지도한다.
* 실핀과 UMR는 더위에 지쳐서 게임센터도 가고싶지 않은 정도다.
* 그런데 도저히 고교생 딸을 둔 어머니처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젊다.
* 그래도 시간이 지나자 즐겁게 놀게 된다.
* 대결 자체는 우마루의 승리로 끝났지만 한 번만에 녹초라 된 우마루와 달리 실핀은 팔팔하다.
* 하지만 곧 쉬는 것도 중요하다며 적당히 놀게 한다.
* 그때 어머니가 점프대에서 다이빙을 하는데, 수면에 뛰어드는 소리가 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한 실력.
*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우마루의 등뒤에서 나타나 조언을 한다.
* 알렉스가 사회인인걸 생각하면 어머니의 연령은 적어도 40대. 하지만 아무리 봐도 실핀 또래로 보인다.--사실 더 어려보인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71화 . . . . 10회 일치
* 집의 창고를 뒤지다 보니 레트로한 굿즈가 마구마구 튀어나온다.
* 실핀과 UMR는 그 안에서 오래된 V챔프[* 일본의 오래된 게임 잡지]에서 실핀과 오빠 타치바나 알렉스의 추억의 고리를 찾는다.
* 생각지도 않게 아주 오래전 발간돈 V점프를 발견하는데?
* 그 중엔 플레이스테이션1도 있는데 실핀이 5살 때 오빠 타치바나 알렉스가 가지고 놀던 것.
* 실핀은 자세한 기억은 안 나지만 UMR와 추억의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해서 플스로 놀게 된다.
* UMR는 그렇지 않다며 다시 굿즈 박스를 뒤지기 시작한다.
* 알렉스는 그때부터 다양한 오덕 용품을 모았는지 포켓 스테이션 같은 마이너한 주변기기도 나오고 각종 미니게임기도 발견된다.
* 잡지를 살펴보던 UMR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실핀에게 보여주는데.
* UMR가 찾은건 잡지 안에 붙은 메모.
- 고준희 . . . . 10회 일치
|사진설명 = 2015년 《나의 절친 악당들》 무비토크에 참석한 고준희.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조영지
| 《디지털 다세포 소녀》
| 강은지
| 서지원
| 강은지
||[[LG생활건강]]||엘라스틴 샴푸 (헤어케어)||[[전지현]]
|rowspan=2|2013 ~ 2014||(주)더베이직하우스||마인드브릿지 (의류)||[[공유 (배우)|공유]]
||2015 ~ 2016||쿤룬코리아 ||난투 전장의 지배자 with NAVER (게임)|| [[정우성]]
- 그랜드 테프트 오토 2/무기 . . . . 10회 일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2]]에 나오는 [[무기]].
획득시 무기 이름을 누군가 외쳐주는데 매우 찰지다.
* S-우지 기관총(S-Uzi Machine Gun)
* 소음 S-우지 기관총(Silenced S-Uzi Machine Gun)
전류를 발사하는 총. 체인 라이트닝이 된다. 그런데 애들 지져죽이기 전에 다 도망간다.
화염병을 곡사로 던진다. 땅에 떨어지는 즉시 폭발한다.
수류탄을 곡사로 던진다. 일정 시간이 지나야만 폭발한다. 쿠킹 가능.
* 지뢰()
차량 후면에서 지뢰 하나를 설치한다. 이걸로 차를 터뜨려도 수배레벨이 붙는다.
[[분류:그랜드 테프트 오토 2]]
- 김근 (고려) . . . . 10회 일치
'''김근'''(金覲, ? ~ ?)은 [[고려]]시대 중기의 문신으로 [[신라]]왕실의 후예이다. [[김부일]], [[김부필 (고려)|김부필]], [[김부식]](金富軾), [[김부의 (고려)|김부의]] 형제의 아버지이자 [[김돈중]], [[김돈시]]의 할아버지이다. 본관은 [[경주 김씨|경주]](慶州). [[경상북도]] 출신.
본관은 경주로 역사가 김부식의 아버지이다. 신라 왕실의 후예로, 할아버지는 [[경주]] 주장(州長)에 임명되었던 위영(魏英)이고 아버지는 원충(元冲)이다. 그의 생애 초기나 가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며, 아들 4형제가 중앙관료로 진출할 때까지는 경주에서 생활했다 한다.
[[1080년]](문종 34년) [[호부]][[상서]] [[유홍]](柳洪), [[예부]][[시랑]] [[박인량]](朴寅亮) 등과 함께 [[송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송나라]]에 갔을 때 그는 [[박인량]]과 함께 시를 지었는데, 그의 시문에 감탄한 송나라 사람들이 직접 그에게 소화집(小華集) 이라는 문집을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1086년]](선종 3년) [[예부]][[시랑]]으로서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어 이자위(李子威)와 함께 [[성균관]]시(成均館試)를 관장했고, 뒤에 [[국자감 (고려)|국자감]][[좨주]](國子監祭酒左) 겸 좌간의대부(諫議大夫)에 올랐다. 네 아들 [[김부필]]·[[김부일]]·[[김부식]]·[[김부의]] 모두가 글을 잘하고 관직에 올라 문벌을 형성하였다.
* 할아버지 : 김위영(金魏英)
* 아버지 : 김원충(金元冲)
- 김민서(배우) . . . . 10회 일치
원래는 1999년 12월 9일에 3인조 힙합 걸그룹 민트로 데뷔해 약 10개월 정도 활동했는데 대표곡으로는 'Passion', 'The End'가 있다. 당시 멤버구성은 오지선(1986년 1월 2일 생), 강혜경(1985년 8월 24일 생)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유튜브에 MBC 음악캠프의 Passion의 공연 영상이(2000년 8월 12일자와 10월 28일자의 두개.) 올라와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오랜 공백기를 가진 후 [[2008년]]부터 연기자로 전업했다. 드라마에서는 주로 악역으로 출연했지만, 사실 악역이라기보다 [[짝사랑]] 전문(?) 배우다. '[[동안미녀]]'에서의 디자인 실장, '[[해를 품은 달(드라마)|해를 품은 달]]'의 중전 [[윤보경]], [[성균관 스캔들]]의 기녀 [[초선]], '[[7급 공무원(드라마)|7급 공무원]]'의 요원 [[신선미]] 등 대부분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남성에 대한 짝사랑을 하다 맺어지지 못하는 캐릭터다. 주인공과 연적 관계라서 관계도상 악역.
그림을 그리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여자 [[누드]]까지 그려 봤다고 한다. 동료 배우들과 작품 전시를 한 적도 있다. '[[7급 공무원(드라마)|7급 공무원]]'에서 맡은 신선미가 그린 그림도 모두 김민서가 직접 그린 것이다.
중학교 3학년 때인 [[1999년]]에 '민트' 라는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아는 사람이 없으니 그저 [[흑역사]]. [[2000년]]까지 활동한 후 해체했다. 김민서가 팀 내 큰언니였으며, 당시에는 "김세하"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 사실이 해품달로 한참 뜨던 때 밝혀진 일이라 "[[왕비|중전]]에게 이런 과거가?"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 KBS 드라마 스페셜 '서경시 체육회 구조조정 비하인드 스토리' [[http://blog.daum.net/beech/7714363|#]]
* KBS [[마녀의 법정]] 허윤경 ~~악역....인 거 같지만, 뭔가 약해서 연전연패중~~
- 김범룡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과천시|과천]]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의 [[보컬]]리스트로 참가하여 자작곡 《인연》으로 우수상을 수상하여 첫 데뷔하였고 그 후 [[1985년]] 개인 음반 1집에 수록된 자작곡 《바람 바람 바람》으로 솔로 [[가수]] 데뷔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85년]]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였고 1986년에는 [[MBC]]와 [[KBS]]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잠시 영화배우와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하였는데 히로뽕과 대마초를 흡입했다는 이유 때문에 [[1995년]] [[2월 21일]] 서울지검 강력부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됐고<ref>{{뉴스 인용
}}</ref> 이 과정에서 KBS 방송출연이 무기한 금지<ref>{{뉴스 인용
|3 집||[[1987년]]|| 《카페와 여인》, 《현아》, 《안녕이라 하지마》, 《내 사랑 모니카》
|4 집||[[1988년]]|| 《마지막 입맞춤》, 《이제 와서》
|5 집||[[1989년]]|| 《무지개빛 세상》, 《사랑의 열차를 타고》
* [[전영록]], [[김수철 (가수)|김수철]], [[임지훈 (1959년)|임지훈]], [[최성수 (가수)|최성수]]와 절친한 친구 관계이다.
[[분류:196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82년 데뷔]][[분류:과천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댄스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싱어송라이터]][[분류:대한민국의 음악 프로듀서]][[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타이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록 가수]][[분류: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미술가]][[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장로교도]][[분류:경기대학교 동문]][[분류: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음악가]]
- 김성겸(탤런트) . . . . 10회 일치
|| '''십이지''' ||[[뱀띠]]||
|| '''신체''' ||'''183cm, 98kg'''[*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던 당시 스스로 밝힌 바에 따르면, 중학교 때 키가 다 커서 중학생 때 180을 이미 넘었다고 한다. 참고로 당시 중학교 때 짝사랑하던 이웃 여학생을 찾았는데, 정작 그분은 김성겸을 기억 못했다. [[MC]] [[이상벽]]이 김성겸이 동네에서 제일 체격이 컸다는데 외모라도 기억이 안 나냐고 하자, 그 여성분의 아버지도 키가 180이었기 때문에 [[본인]]은 살면서 키 큰 사람들에 대해 특별한 인상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게다가 그녀는 김성겸을 방송에서 본 모습으로만 기억했는데 그가 주로 맡던 역할 때문인지 그냥 좀 무섭다는 인상밖에 없었다고.. --간단히 말해 어렸을때 동네에 살았건 말건 TV에 나오건 말건 별 관심없었다는 이야기(...)-- 몸무게는 90년대 말에 KBS 모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밝힌 것.]||
키 183cm인 거구이며, [[태조 왕건]]의 [[아자개]]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최규하]]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전문배우]]이다. 실제로 최규하 전 대통령과 외모, 체격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제4공화국(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 [[대한민국 정치비사]] 등에서 최규하 전 대통령을 연기하였다. 키 183cm면 2018년 기준으로도 어지간한 젊은이보다 큰 수준이다.
사실은 김성겸도 [[MBC 성우극회]] 출신[* [[황일청]], [[최낙천]], [[변희봉]] 등과 같은 MBC 성우극회 2기로 데뷔. 지금은 [[배우]]로 활동이 많아져서 극회 목록에는 지워져 있다.]으로, 명예 [[성우]]이기도 하다. 성우로서는 80년대 초까지 [[존 웨인]]의 전담성우로 자주 활약했다.[* 존 웨인과도 닮았다.]
* [[달자의 봄(KBS 2TV)]] - 강태봉의 할아버지
* [[아일랜드(드라마)]] - 한시연의 아버지
* [[무풍지대(드라마)]] - 김사범
- 김성곤 (1913년) . . . . 10회 일치
|출생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사망지 =
|거주지 =
1929년 [[대구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하지만, 4학년 때 교내 [[항일 운동]]의 주동으로 퇴학당하여 다시 상경,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 삼공유지합자회사 설립 ===
[[1937년]] [[보성전문학교]] 상과를 졸업하고 [[1939년]]에 비누공장인 삼공유지합자회사를 설립하였다. 그 뒤 대두유 비축으로 많은 돈을 벌게 되어 이후 [[1948년]] 금성방직을 인수한다. 그러나 [[1950년]] [[6.25전쟁]]으로 금성방직 안양공장에 화재가 난다. 그 뒤 [[1952년]]에 [[동양통신]]을 창간하였으며, [[1953년]]에는 연합신문을 인수, [[1956년]]에는 태평방직, 아주방직을 인수하는 등 기업가로서 성공을 이어갔다.
[[1958년]]에는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소속으로 달성에서 [[제4대 민의원 선거]]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하였다. 그러나 [[4.19혁명]]으로 인해 한때 정계 은퇴하였으며 [[5.16 군사정변]]이후 다시 정계에 복귀하였다. 그 이후 [[1959년]] 국민학원(現 [[국민대학교]])를 인수하여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1960년]]에 [[대한유도회]] 회장에 피선되었으며 [[1962년]]에 [[쌍용양회]]를 설립한다. 그 이후 [[1963년]]에는 [[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었으며 국회 재정경제위원장이 되었다. [[1965년]]에는 [[민주공화당]] 재정위원장, 당무위원이 되었으며 성곡언론문화재단, 성곡학술문화재단을 창립하였다. [[1967년]]에 [[쌍용제지]]를 설립하였으며, 제7대 [[대한민국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1967년]] 김성곤은 [[길재호]], [[백남억]], [[김진만]]과 함께 [[민주공화당]] 내의 핵심인물이 된다. 그 이후 [[1971년]]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었다. 그리고 [[1971년]] [[10월 2일]]에 야당과 동조하여 [[박정희]] 대통령의 명령을 어기고 [[오치성]] 내무부장관 해임 건의안을 통과시켰는데 이를 [[10.2 항명 파동]]이라 한다. 그 이후 김성곤은 [[10.2 항명 파동]]의 주동인물로 지목받아 경위조사를 받고, 정계를 은퇴하게 된다. 그 뒤 [[1973년]]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제8대 회장을 지냈으며, [[1974년]]에는 대한양회 인수, 한국신문연구소 회장 취임을 했다. 그 뒤 [[1975년]] [[2월 25일]] 사망하였으며 가족장으로 [[국민대학교]] 뒷산에 안장되었다가 [[1984년]] 강원도 평창에 이장되었고, 2014년 고향인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으로 재이장되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되었다.
- 김용국 (야구인) . . . . 10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1995년]]
[[한양대학교]] 졸업 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1985년 한국프로야구]]부터 주전 [[3루수]]로 뛰었지만 [[1987년 한국프로야구]]에는 [[류중일]]의 입단으로 설 자리를 잃어 [[유격수]]에서 전향했던 [[오대석]]과 병용으로 출전했다.
그러나, [[류중일]]이 다음 해인 [[1988년 한국프로야구]] 때 팔꿈치 수술로 출장 입지가 줄어들어 [[오대석]]이 [[류중일]]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서 [[1988년 한국프로야구]]부터 [[1993년 한국프로야구]]까지 줄곧 팀의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 또한 1991~1992년, 2년간 팀의 주장을 맡으면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였다.<ref name="imaeil" /> [[1루수]] [[김성래]], [[2루수]] [[강기웅]], [[유격수]] [[류중일]], [[3루수]] 그로 이어지는 내야 수비진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그는 뛰어난 수비 실력에 비해 타격 능력이 떨어진다는 점 때문에 아쉽게도 매번 [[해태 타이거즈]] [[3루수]] [[한대화]]에게 밀려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자 (3루수)|3루수 골든 글러브]]는 단 한 차례도 수상하지 못했다.
[[1997년]] 그는 무보수 방문 코치로서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의 루키 리그 야구단 [[헬레나 브루어스]] ([[:en:Helena Brewers|Helena Brewers]])에서 코치로 있다가 그해 9월 마이너 리그 내의 교육 리그, [[애리조나 폴 리그]] ([[:en:Arizona Fall League|Arizona Fall League]])에 속해 있던 야구단 [[메사 솔라 삭스|선 시티즈 솔라 삭스]] (Sun Cities Solar Sox; 現 메사 솔라 삭스 [[:en:Mesa Solar Sox|Mesa Solar Sox]])에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255979 <프로야구>김용국, 애리조나 폴리그 코치 영광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한 달간 경험을 쌓은 뒤 다시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의 싱글A 야구단 [[스탁턴 포츠]] ([[:en:Stockton Ports|Stockton Ports]])에서 수비 및 주로 코치로 일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294321 <프로야구> 김용국, 미국 프로야구 지도자로 데뷔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1998년 말, 1년간 그를 지켜본 [[스탁턴 포츠]]는 그에게 연봉 3만 달러를 제안함과 동시에 1999 시즌부터 정규 시즌 코치로 일할 것을 제안하였다. 1999 시즌이 끝난 뒤엔 연봉이 3만 5천 달러로 오르면서 트리플A 야구단 [[인디애나 인디언스]] ([[:en:Indianapolis Indians|Indianapolis Indians]])의 코치로 승격되었다. 2000 시즌 도중에는 [[스카우트]] 자격으로 한국에 2주 동안 출장을 오기도 했는데, 그때 한국의 4개 프로 구단으로부터 코치 제의를 받았다. 그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메이저 리그]] 코치에 도전해 볼 생각도 있었으나 [[LG 트윈스]]의 강력한 러브콜로 인해 국내 복귀를 택했다.<ref name="imaeil" />
[[대한민국]]에서 연봉 5천만원에 [[LG 트윈스]]의 코치로 활동하기 시작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551908 <프로야구소식> LG, 김대진, 김용국코치 영입]</ref> 그는 추후 자리를 옮겨 [[2006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6 시즌]]부터 [[2009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09 시즌]]까지 친정 구단 [[삼성 라이온즈]]에서 수비 코치로 활동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0020171 삼성, 김용국·강성우 코치 영입]</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0060865 [사진]김용국 코치,'아픈 데는 괜찮나?'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0060876 [사진]김용국,'글러브 가볍고 괜찮네!'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2009년]] 친정 팀의 코치 재계약에 실패한 후 [[201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2010 시즌]]엔 [[넥센 히어로즈]]에 자리를 옮겨 2군 수비·작전·주루 코치로 활동하다가<ref>''OSEN'' - 2009년 11월 기사 [http://www.osen.co.kr/news/Sports_View.asp?gisano=G0911190106 "히어로즈, 김용국 전 삼성 코치 영입"]</ref> [[류중일]]이 감독으로 부임한 후 부름을 받아 친정 팀의 코치로 복귀했다.
- 김창규 (작가) . . . . 10회 일치
'''김창규'''([[1954년]] ~ )는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목회자]]이다.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 창립에 기여했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기청) 수석부회장을 지냈으며 민주화운동에 매진했다.
1980년대 청주 지역에서 일어난, 민주화를 위한 청년운동의 주축이었다. 1982년 EYC(기독교 청년협의회) 창립 등을 위한 대학운동권 1세대에 활동공간을 제공했다. 우암동 빛고을교회를 열어 민주화운동 청년 활동가들의 모임장소로 활용하게 했다.<ref>{{뉴스 인용
{{출처|날짜=2012-04-03|[[1975년]]부터 민주화운동을 시작해 구금, 구속, 연행 등의 고난을 겪었는데, [[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연행되어 고문을 당하였으며 그때 입은 부상으로 한쪽 청각을 상실하고 한쪽 다리가 불편하다.}} {{출처|날짜=2012-04-03|1981년에는 납치되어 대전 안기부, 경찰서 보안대 지하실에서 고문을 당했으며, 1987년 [[6월 항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구속당하기도 했다.}} {{출처|날짜=2012-04-03|[[보안사 민간인 사찰 사건]]으로 감시대상 1호임을 알게 되었다.}} 2008년에는 ‘남북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시국선언’에 참여하였다.<ref>{{뉴스 인용
작가로서는 [[1984년]]《분단시대》동인지로 등단하고 1985년《창작과 비평》16인신작시집에《그대가 밟고 가는 모든 길위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한국작가회의|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충북작가회의를 만들었고 충북민예총을 건설하였으며 회장과 부지회장을 지냈다.
그밖에 문화운동연합 사무국장을 지냈고 민족문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NCC총무를 지냈고 인권위원회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150화 . . . . 10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No. 150. '''토오가타 밀리오'''
* [[토오가타 밀리오]]는 [[오버홀]]의 예상마저 뒤엎고 빠른 시점에 그를 추격하는데 성공한다.
* 오버홀은 그땐 못 본척 하지 않았냐며 "에리"에겐 그가 히어로가 아니라 비아냥 대는데. 밀리오가 "그래서 왔다"고 항변하자 그를 처리하려 한다.
* 밀리오에 맞서는 철포옥 핫사이슈는 [[사카기 데이도로]]와 [[네모토 신]]. 둘의 공격하는 사이 오버홀은 다시 지하통로를 빠져나간다.
* 네모토의 개성은 "진실쟁이". 전직 사기꾼으로 그의 개성은 상대방의 본심을 강제로 끌어내며 때론 자신이 자각하지 못했던 진실까지 끌어낸다.
* 둘은 개성을 조합해 밀리오를 물심양면에서 농락하나 밀리오는 "다시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각오를 새롭게 하고 순식간에 둘을 쓰러뜨린다.
* 에리는 그가 오버홀에게 살해당할 거라고 하지만 밀리오는 이제 에리가 슬퍼할 일은 없을 거라며 "내가 너의 히어로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 . . . 10회 일치
캡콤의 유명 게임 중 하나이며 게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원탁의 기사]]가 소재다. 기본 스토리는 원작의 기사들이 성배를 찾는다는 내용이며 아서, 랜슬로, 퍼시벌이 등장한다.
동사의 게임인 천지를 먹다에서처럼 말이 등장하고, 플레이어가 쓸 수 있다.
게임에서 점차 경험치를 쌓으면 캐릭터들의 무기와 갑옷이 보다 멋지게 향상된다. 다만 성능은 달라지지 않는다.
아이템 중에서 커다란 아이템은 공격하면 쪼개진다. 이럴 경우 그냥 하나 습득하는 것보다 쪼개서 습득하는 것이 더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아이템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금화상자는 3개이거나 확률에 따라 4개에서 6개까지 쪼개지기도 하고, 큰 과일 바구니는 과일 하나만 남기도 한다.]
게임 자체는 준수한 게임인데 어째 고증이 이상하게 되어 있다. 어쩌면 고증이 아니라 그냥 판타지적인 감각을 썼을 수도 있지만..
파워 캐릭터. 다른 둘이 검을 쓰는 것과 달리 큼지막한 도끼를 쓴다. 대쉬 가능.
- 니세코이/212화 . . . . 10회 일치
치토게는 이치죠 라쿠에게 고백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지만 우연히 오노데라 또한 라쿠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고 고민한다.
* 치토게는 혼란 속에서 하루를 보낸다
* 오노데라와 경쟁할 수는 없다며 고백을 포기할까 하지만 어쨌든 모든걸 털어놓기로 한다
* 마이가 지난 밤의 얘기를 하며 "좋아하는 사람의 무릎베개를 한 소감은 어떠냐"는 식으로 라쿠에게 말하는걸 듣는다
* 라쿠와 오노데라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는걸 알게 된 치토게는 그대로 달아나 버리고 만다
* 다음날 치토게는 라쿠에게 같이 하교하자고 한다
* 치토게는 라쿠에게 "오노데라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돌직구를 던진다
* 치토게는 "정말로 예쁘고 안심이 되는 사람이다. 그런 여자애가 옆에 있다는거에 감사해야 한다. 좀 더 신경써라"고 말한다
* 그런 말을 하고 들를 곳이 있다며 먼저 돌아가는데, 이후 치토게가 학교에 나오는 일은 없었다.
- 돈가스 . . . . 10회 일치
トンカツ. 돼지고기를 튀긴 일본 요리.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 정부는 서양인의 체격을 따라잡기 위해 육식을 허용[* 일본은 675년부터 1872년까지 포유류 고기를 먹는걸 금지했다.]했다. 하지만 10세기 넘게 고기를 먹지 않았던 일본인들이 고기에 적응할리가 없었다. 그리하여 일본인들 입맛에 맞는 고기 요리가 만들어지는데 그 중 하나가 돈가스다.
국립국어원은 "돼지고기 너비 튀김", "돼지고기 너비 튀김 밥", "돼지고기 튀김"으로 순화하자고 한다.
- 라오우 . . . . 10회 일치
[[북두신권]]을 사용하는 인물로, [[켄시로]]의 사형. 동생이자 사제로 [[토키]]가 있으며, [[쌍둥이]] 형으로 [[수라국]]을 다스리는 [[카이오우]]가 있다. 후반부에는 라오우의 아들도 등장한다. 그 외의 혈연으로 여동생 [[사야카]]가 있다. 항상 타고 다니는 애마 흑왕호가 있으며, 자신의 사후에 흑왕호는 켄시로에게 물려준다.
세기말의 대지에서 '권왕'을 자처하며, 북두신권의 무력과 공포로서 각지를 제압하여 절대적인 지배자로 군림한다.
생전에는 공포의 패왕이자 최종보스 역할이었지만, 사후 2부에서는 왠지 이상화 되어 영웅적인 풍모가 돋보인다. 다만 공포에 의한 지배는 '필요악'적으로 묘사되는 등 왠지 모르게 악행을 설정으로 둘러치고 실드치는 느낌도 있어서 묘하다.
실제 키는 2미터 남짓인 듯 하지만 가끔 거의 4,5미터에서 10미터 이상은 되보이는 [[거인]]으로 그려지기도. 주먹 하나가 사람보다 더 크게 그려질 때도 있다.
- 류지혜 (레이싱모델) . . . . 10회 일치
| 이름 = 류지혜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류지혜'''([[1989년]] [[10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레이싱모델]]이다.
* [[2008년]] 80대 1 경쟁에서 뚫고 최연소 [[나이]] 19세에 [[레이싱 모델]]로 발탁되어 데뷔했다.<ref>{{뉴스 인용|제목=게임하마, 레이싱매니저 모델로 류지혜 선정|url=http://game.donga.com/55253/|저자=김한준|출판사=동아일보|날짜=2011-01-31|확인날짜=2012-06-02}}</ref>
*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A5%98%EC%A7%80%ED%98%9C&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53836 류지혜 네이버 인물]
* [http://cafe.daum.net/Ryujihye 류지혜 다음 팬카페]
| 현재명 = 류지혜
{{토막글|한국 사람}}
- 마기/302화 . . . . 10회 일치
* 거기에 더해 지금까지 교섭한 모든 나라들로부터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듣고 파란이 벌어진다.
* 한때 황제국의 무자비한 침략에 고통 받았던 백성들이 황제국이 군대를 다시 만들어서 전송마법진을 통해 침략하지 않을까 하는 여론이 퍼진 것이다.
* 어떤 지도자도 차마 국민들이 두려우하는 일을 억지로 진행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 자신은 국제동맹의 이사로서 황제국의 국가적 위기는 도울 수 있지만, 황제국 상회의 일을 도울 수는 없다며 공사를 구분한다.
* 왜 갑자기 저런 공포가 퍼졌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이 나온다.
* 사실 황제국의 처지는 일본의 처지와도 별반 다르지 않다. 사실 매우 상식적인 반응이기도 하고.
- 마치콘 . . . . 10회 일치
마치콘(街コン)이란 콘파에서 이름을 따온 이벤트로서, 지역 진흥과 만남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이벤트이다. 마치콘의 형식은 동성 2인 이상 1조가 되어, 개최 지역의 정해진 음식점을 순회하는 것이다. 각 점포에서 팔찌 등의 참가증을 제시하면, 이벤트 시간 이내에 동일한 가격으로 식사와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100명 이상, 3000명 가량이 되는 경우도 있다.
"콘파(コンパ)"란, 주로 학생이나 젊은이가 벌이는 회식 모임을 뜻한다. 독일어 Kompanie , 영어 company , 프랑스어 compagnie 등에서 유래하는데, 메이지 시대에 학생들이 돈을 모아 술이나 음식을 모아서 사먹으면서 환담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을 "컴퍼니"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이후 세대의 대학에 계승되면서 "콤파"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마치콘은 여기에 거리를 뜻하는 '마치'를 붙여서 대학이나 학생 중심이 아닌, 지역 중심의 만남의 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최초의 마치콘은 2004년 8월에 제1회가 100명 규모로 개최된 토치기 현 우츠노미야 시(栃木県宇都宮市)의 미야콘(宮コン)이다. 미야콘은 2011년 초에는 2000명이 한꺼번에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로 성장했다.
*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와 교제하게 되었는데, 가명이었다. → 신분확인을 엄격하지 않아서 가명으로 참가하는 경우가 간단하다.
*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가 [[학력]]이나 [[직업]] 같은 경력을 속였다. 성명, 주소, 근무처 등 개인정보를 모두 거짓말로 대는 경우도 있다. → 신분확인이 엄격하지 않아서 경력을 속이는 경우도 있다.
*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행방을 알 수 없게 됬다. → 상대방에게 경계심이 적어서 금전 트러블도 자주 볼 수 있다.
* 마치콘에서 만난 상대와 교제를 시작했지만, 또 다른 마치콘에 참가해서 바람을 피웠다. → 쉽게 사람을 만날 수 있어, 관계가 문란한 사람인 경우도 많다.
- 마터니티 마크 . . . . 10회 일치
일본에서 마터니티 마크는 지자체에서 모자 수첩 등과 함께 교부되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에 배포처가 있다.
임신 초기는 아기의 성장은 물론, 엄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지만, 외관으로는 초기 임산부를 구분할 수 었기 때문에 다양한 불편함이 있었다. 예를 들어서 지하철 같은 곳에서 노약자, 임산부 석을 이용할 때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스스로 초기 임산부라는 것을 알릴 수 있도록 마터니티 마크가 제작되었다. 현재 이 마터니티 마크의 디자인의 저작권은 일본 후생노동성에 귀속되어 있으며, 동시에 영리 목적의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이 마터니티 마크의 디자인은 일본 후생노동성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1999년에 프리랜서 작가 마츠무라 준코(村松純子)가 임산부임을 어필하는 마크로서 『BABY in ME』를 발표( http://www.baby-in-me.com/ )했다. 이 마크의 디자인과 발표를 계기로 임신 초기 임산부에 대한 배려의 필요성이 알려져, 다양한 민간단체나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종류의 임산부 어필 마크를 발표했다.
그러나 지자체와 민간단체로서는 광범위한 보급이 어려웠고, 많은 마크가 발표되다보니 혼선이 일어났다. 또한 저작권 문제도 존재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6년 후생노동성에서 사무국을 맡은 「 건강한 부모와 자식 21(健やか親子21) 」추진검토회에서 마터니티 마크를 디자인 공모하여 발표하게 된 것이다.
의료 건강계 사이트 플라스알의 조사에 의하면, 마터니티 마크를 사용해서 좋았다는 질문에는 '예'는 43.4 %, '아니오 '는 56.6 %에 달했다. 반면에 마터니티마크를 붙여서 곤란했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는가는 '예'가 9.3 %,'아니오 '가 90.7 %로서 약 10%의 적지 않은 사용자가 곤란한 일을 겪기도 했다고 대답했다.[[http://news.ameba.jp/20140331-108/ (참조)]]
- 메디나 . . . . 10회 일치
[[사우디아라비아]]의 서부 지역에 위치한 도시. [[이슬람교]]의 '''제2'''의 [[성지]]이다.
[[이슬람교]]의 [[성지]]로서, 이슬람교도가 아닌 다른 타 종교 신자는 들어갈 수 없게 되어 있다.
'''제1'''의 성지 메카가 너무 존재감이 강하다보니 메디나는 미묘하게 메카보다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
## == 지리 ==
[[이슬람교]]의 [[교조]] [[무함마드]]는 [[고향]] [[메카]]에서 박해를 받아 이슬람교 신도들과 함께 메디나로 탈출했다. 그리고 메디나에서 힘을 길러 메카를 재정복 하게 되었다. 이 이래 메카와 메디나는 이슬람교의 2대 성지가 되었다.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통치하에 있으며, '두 성지의 수호자'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2016년 7월 4일 저녁(한국 시간 5일 새벽) 한 남성이 메디나에 있는 [[예언자]] [[모스크]] 부근에서 자폭하여, 보안요원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우디에서는 같은 날 동부 카디프, 서부 제다 항구도시의 미국 총영사관 부근에서도 자폭 테러가 발생했다. 이는 이슬람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가 [[라마단]] 기간 동안에 테러를 무슬림들에게 호소한 것에 호응한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예언자 사원을 향하던 남성을 수상하게 여긴 치안 당국자가 제지를 했는데 몸에 두르고 있던 폭발물을 터트려서 테러를 일으켰다고 한다.[[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_diplomacy/2016/07/141460.html (참조)]]
[[분류:사우디아라비아]][[분류:성지]][[분류:이슬람교]]
- 미나모토노 요시이에 . . . . 10회 일치
중세 일본에서 [[세이와 겐지]]-카와치 겐지 씨족의 무사. 하치만 타로(八幡太郎)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미나모토노 요시이에는, 일본 전국 무사들에게 동량으로 여겨졌던 '[[겐지]]' 씨족의 중시조이다. 이 사람의 후손에서 명목상 후대의 삼대 막부가 모두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사실 이 사람이 일본 전국 무사들의 동경을 받아 명성을 얻게 된 이유는 '''봉급을 확실하게 쳐줬기 때문'''이다(…). 전투에 나섰지만, 조정에서 공적인 전쟁이 아닌 '사투'[* 사적인 싸움.]로 처리하여 무사들이 은상을 받지 못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하치만 타로는 자신의 사재를 털어서 종군한 무사들에게 개인적으로 은상을 지급해줬다는 일화가 있다. 이 일화가 하치만 타로가 후세에도 명성을 얻게 된 원인이며, 겐지 씨족이 무사의 동량으로 여겨지게 된 기원이다.
- 미스터 하이드 . . . . 10회 일치
특수한 [[약품]]을 만들어 마셔서 [[괴력]]의 거구가 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원래 뛰어난 의학자였으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실제 이야기라 믿으면서 일이 꼬였다. 재보는 [[인간]] 본성의 짐승 같은 면을 해방시키는 화학 공식을 발견하는 연구에 몰두했는데 돈이 많이 들어서 고용주들에게서 갈취했고, 이걸 안 도널드 블레이크는 그의 고용을 거절했다. 그리고 분노한 그는 도널드 블레이크에게 복수를 다짐하여 연구에 몰두해 몇 달 뒤, 연구에 성공했다. 특수약품을 만든 재보는 이 약품을 써서 사악함과 괴력을 지닌 미스터 하이드가 되었고 자신을 진정한 악의 의인화라 믿으며 도널드 블레이크를 자신의 첫 번재 희생자로 점찍었다. 그런데 모두가 알다시피 도널드 블레이크는 [[토르]]의 인간 모습.(...)
능력은 선술했듯이 괴력의 소유자인 미스터 하이드로 변신하는 것이며 약점은 특수용액을 정기적으로 섭취해야 한다는 것. 또 정신피로나 상해가 변신능력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모티브란 점에서 [[헐크]]와의 공통점이 있다. 단, 이쪽은 빌런.
[[닉 퓨리]]의 부하인 데이지 존슨의 아버지. 그러나 능력은 유전되지 않았는지 전혀 다르다.
- 바르나바 복음서 . . . . 10회 일치
[[바르나바]]([[바나바]])가 썻다고 하는 [[복음서]]. 초창기 기독교의 [[위경]] 목록에 바르나바 복음서라는 목록이 발견되며,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된 사본이 현존하며, [[아람어]]로 된 사본이 2010년대에 [[터키]]에서 발견되었다. 하지만 현존하는 사본과 고대 목록에 언급되는 바르나바 복음서가 같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내용을 알 수 없는 바르나바 복음서를 제외하고, 현존하는 바르나바 복음서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바르나바 복음서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이 책은 내용적으로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삼위일체]]를 부정하며, 예수는 [[십자가형]]을 받지 않고, 대신 [[가롯 유다]]가 십자가에 매달린다. 전반적인 내용은 4대 공관복음서와 유사하나, 이 같은 차이점은 [[기독교]] 전통보다는 오히려 [[이슬람교]]에서 묘사하는 예수와 유사함이 많다. 또한 예수는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부정하고, 메시아의 이름은 [[무함마드]]가 될 것이라고 예언한다(…).
다만 정통 이슬람과도 내용 면에서 몇몇 차이가 있는데, 일단 무함마드를 이슬람교에서는 메시아로 보지는 않는다. 또 '하늘의 숫자'에서 이슬람교에서는 하늘은 7단계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바르나바 복음서에서는 9단계의 하늘을 묘사하고 있다.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사본은 문헌 비평 등으로 미루어보아,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로 된 바르나바 복음서는 대략 14세기 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문서의 생활상 묘사나 지식으로 미루어보아, 일반적으로 [[중세]] 시기에 만들어진 문헌으로 추정하고 있다.
* 지옥의 묘사나, 9단계의 하늘 등이 [[단테]]의 [[신곡]]에서 나온 천국이나 지옥의 묘사와 유사하여, 바르나바의 복음서가 단테의 신곡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이 있다.
* [[포도주]]를 보관할 대 나무통을 사용하는 묘사가 있어, 항아리를 사용했던 팔레스타인 지역과 생활상이 다르다.
* 지리나 기후 등이 팔레스타인 보다는 오히려 남부 유럽과 비슷하다.
- 바키도/108화 . . . . 10회 일치
* 오로치는 "너도 하지 않았냐"고 반문하고 바키는 솔직하게 "하긴 했다"고 답한다.
* 바키는 "그 무사시는 진지하지 않다"고 대답한다.
* 이에 오로치는 다시 "진지하지 않으면 안 되나? 순수하지 않으면 안 되나?"라고 투쟁의 순수성에 대해서 묻는다.
* 바키는 유지로에게, 무사시가 공명심을 숨김없이 피력하며 "(무를 통해)칭찬받고 싶고 황금을 받고 싶고 출세하고 싶다"고 말한 일을 이야기한다.
* 오로치는 그런 부분에 놀라면서도 한동안 생각을 정리하더니, "혼돈이라 해도 끝까지 관철한다면 투명함"이라며 그게 무사시 나름의 순수성이란 의견을 낸다.
* 아직 손도 대지 않았는데, 무사시가 나타나니 카네시게에 묶힌 끈이 저절로 풀린다.
* 따지고 보면 무사시의 과시욕, 공명심은 바키 월드의 "순수한 투쟁심"이란 테마하고는 전혀 이질적이다.
- 바키도/123화 . . . . 10회 일치
* 그가 도망쳐간 곳에는 모토베 이조가 스탠바이하고 있다.
* 이미 승부는 끝났지만 무사시는 놓아줄 생각이 없다. 그로선 평생을 찾던 이상적인 상대.
* 돌연 괴성을 지르고 네 발로 뛰어서 달아난다.
* 무사시는 그런 모습들이 과연 "야성"스럽다고 감탄인지 빈정거림인지 모를 평을 남긴다.
* 그렇게 도망쳐간 피클은 대기하고 있던 모토베에게 안기듯 뛰어들었다.
* 모토베는 "더 빨리 도망치지 그랬냐"며 피클을 쓰다듬는다.
* 야성이 도망쳐온 모토베의 무.
* 모토베, 드디어 출격.
- 박경호 (1949년) . . . . 10회 일치
|출생지 = [[경상북도]] [[달성군]] 화원면
* 대한곡물협회 경북지회장
*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부장
|[[대한민국 제2회 지방 선거|제2회 지방 선거]]||[[달성군|대구광역시 달성군수]]||31대 (민선 2기)||[[한나라당]]||{{막대|한|4|6|3|1}} 46.31%||23,685표||1위||[[파일:대구당선.png|25px|대구광역시 달성군수 당선]]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제3회 지방 선거]]||[[달성군|대구광역시 달성군수]]||32대 (민선 3기)||[[한나라당]]||{{막대|한|7|6|8|3}} 76.83%||41,039표||1위||[[파일:대구당선.png|25px|대구광역시 달성군수 당선]]
* [http://www.parkkyungho.com/ 박경호 홈페이지]
[[분류:194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화원초등학교 동문]][[분류:달성중학교 동문]][[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지방의회의원]][[분류: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장]]
- 박윤경(가수) . . . . 10회 일치
| 출생지 ={{KOR}} [[전라북도]] [[군산시]]
| 사망지 =
| 거주지 =
| '''아버지'''
박윤경은 [[1970년]] [[8월 28일]] [[군산]]에서 태어나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에 재학 당시 모친 [[심영진]]과 친분이 두터웠던 작곡가 [[임종수]]와의 만남으로 4년간 연습생으로 지내게 되었다. 이후 대학에 진학하고 [[1989년]], 제10회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하여 입상하고 그 다음해 [[1990년]]에 제4회 MBC 신인가요제에 출전하여 가창상과 대상을 한꺼번에 휩쓸었다. 이를 계기로 [[1991년]]에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당시 트로트곡〈부초〉가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아버지〉도 함께 인기를 얻었다. 데뷔와 동시에 톱 가수로 성장하게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라 전국에 박윤경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1995년]] 박윤경은 본격적으로〈알리바이〉라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두 번째 음반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당시 대표적인 음악프로그램《[[열린음악회]]》에 출연하여 가창력을 인정받고 대중들에게 각광받았다.
[[1996년]] 3집 음반을 발표하였으나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이후 4집을 거쳐 [[1999년]]에 5집 음반을 발표하였다. 그 음반의 타이틀곡이자 신나는 성향의 트로트곡〈두리두리〉가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서 박윤경은 또 한번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되었다. [[2002년]], 6집 앨범까지 히트시키며 트로트 가수의 맥을 이어나갔다.
끊임없이 꾸준히 활동해오다가 지난 [[2006년]] [[7월 21일]]에 [[위암]] 수술을 받았다. 당시 박윤경은 암이 많이 전이돼 4시간에 걸쳐 위의 80%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이후 약 3개월 간 휴식을 갖게 되었다. [[2008년]] [[3월 3일]]에 8집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가수로 복직하였다. 8집 타이틀곡〈1,2,3,4〉는 [[추가열]]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 한 여성이 일생에 단 한번 만난 사랑에서 느낀 행복을 노래한 내용이다. 최근에는 5년 3개월 만에 9집 앨범《도도한 여자》로 컴백하였다.
- 박정근 (법조인) . . . . 10회 일치
1942년에 경상북도 에서 태어나 1950년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1955년 제7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했다. 1959년에 임용된 대구지방법원 등에서 판사를 하다가 1979년 법원장으로 승진하여 춘천지방법원, 1980년 전주지방법원 1980년 대구지방법원 1981년 광주고등법원 1982년 9월 1일대구고등법원, 1984년 서울고등법원에서 법원장을 역임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72100099211002&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4-07-21&officeId=00009&pageNo=11&printNo=5656&publishType=00020 매일경제
*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 재판장으로 재직하던 1973년 4월 27일에 연인인 카바레 종업원에게서 사업자금 145만원을 빌렸다가 빚 독촉을 받게 되자 소요산으로 유인해 15미터 바위 아래로 떨어트려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심리 미진을 이유로 파기환송된 사건에서 "소요산으로 유인해 가는 것을 산 입구에서 보았다는 증인들의 진술만 가지고 강도살인했다는 것에는 잘못이 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3년 4월 27일자</ref> 8월 8일에 덕성여대 유신숙 살해한 이상균에 대해 1심에서 무기징역, 2심에서 무죄,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파기환송심에서 무죄, 대법원에서 다시 파기환송된 사건을 맡아 강간치사죄를 적용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ref>동아일보 1973년 8월 8일자</ref> 1974년 2월 22일에 고려대학교 NH회를 중심으로 민우지를 발간하여 내란음모를 했다는 사건 항소심에서 김낙중 전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장 등 9명에게 항소를 기각하면서 징역7년 자격정지7년에서 징역1년 자격정지1년 집행유예3년을 선고하고 징역2년6월 자격정지2년6월을 선고받은 피고인 2명에게는 원심을 깨고 집행유예4년을 선고했다.<ref>경향신문 1974년 2월 22일자</ref>
[[분류:대한민국의 지방법원장]]
- 박진수(1985) . . . . 10회 일치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
연극 토끼와 포수
CF 녹차베지밀
뮤지컬 2009년 금발이 너무해
뮤지컬 미스사이공
뮤지컬 2006년 우리동네
뮤지컬 2005년 신구의 크리스마스캐럴
뮤직비디오 2004년 토니 - 사랑은 가질 수 없을 때 더 아름답다
뮤지컬 러브스토리
- 백성현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중구]] 삼덕동
| 사망지 =
| 천지운
|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이지오
* [[2012년]] [[온게임넷]] 《[[켠김에 왕까지]]》
* [[2013년]] [[SBS]] 《월드 챌린지 - 우리가 간다》
* [[2014년]]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2016년]]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베스트 커플상 (With [[배수지]])
- 베스타 . . . . 10회 일치
화로를 수호하는 베스타의 여사제들은 성스러운 존재로 여겨졌으며 국가적으로 존경을 받았다. 그리고 베스타의 여사제들은 정절을 지킬 것을 요구되었다.
베스타의 여사제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신화가 전해진다.
상위 여사제였던 그녀는 새로 들어온 여사제에게 성화를 돌보도록 맡겼으나, 새 여사제는 그만 불길을 꺼뜨리고 말았다. 사제들은 아이밀리아가 정절을 잃을 행동을 했는지 조사하게 되었는데, 아이밀리아는 제단에 손을 얹고 베스타 여신에게 자신이 30년 동안 성스러운 의무를 다했으니 기적을 일으켜 자신의 정절을 인정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의복의 일부를 찢어서 식은 재에 집어던지자 커다란 불길이 솟아났다.
아이밀리아처럼 정절을 잃었다고 의심을 받았다. 자신의 결백함을 증명하겠다고 한 다음, [[티베르 강]]까지 걸어가서 여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한 다음, [[체]]로 물을 떠서 한 방울도 땅에 흘리지 않고 여신의 옥좌까지 가지고 갔다. 혹은 로마 광장까지 가지고 갔다.
- 변현제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종족 = [[프로토스]]
'''변현제'''([[1994년]] [[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Min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프로토스]]이다.
2010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STX SouL]]의 4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012년 4월 Tving 스타리그 8강 진출로 2012년 6월 Kespa 랭킹이 대폭 상승하였다. 그러나 스타2에서 부족한 실력과 약점을 많이 보여 한때 KeSPA랭킹이 가장 높았을 때에 비해 10계단 정도 낮았다. 변현제는 패배만 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때문에 '패배왕 변현제'라는 좋지 않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브루드 워]]에서는 저그전에 강한 프로토스중 한명으로, 2012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에서는 자신보다 랭크가 높던 [[박재혁 (프로게이머)|박재혁]]과 [[김성대 (프로게이머)|김성대]]를 꺾고 16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포스트 김택용'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으나, 종목이 스타2로 완전 전환되며 유명무실한 별명이 되고 말았다.
2012년 10월, GSL 예선을 통과한 뒤 1라운드에서 '나니와' 요한 루세시를, 2라운드에서 [[이영호 (1992년)|이영호]]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3라운드에서 이원표에게 패했고, 승강전에서도 패해 코드S 진출은 실패했다. 그리고 변현제는 이어진 시즌 코드A 1라운드에서 최용화에게 패해 다시 오프라인 예선으로 떨어졌다.
{{토막글|한국 사람}}
[[분류:199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프로토스 선수]][[분류:SouL (e스포츠)의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보루토/에피소드 . . . . 10회 일치
[[보루토]]의 에피소드 일람.
[[보루토/1화]]
[[보루토/2화]]
[[보루토/3화]]
[[보루토/4화]]
[[보루토/5화]]
[[보루토/6화]]
[[보루토/7화]]
[[분류:보루토]] [[분류:보루토/에피소드]]
- 브라이아크 라오 . . . . 10회 일치
[[미래소년 코난]]의 등장인물. 성우는 야마노우치 마사토. 더빙판은 신세인.
[[라나(미래소년 코난)]]의 할아보지.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이며 태양 에너지를 전송해주는 발전용 [[인공위성]]의 [[궤도]]를 달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 에너지를 원하는 인더스트리아에 의해 쫓기고 있다. 라나가 쫓기는 이유도 이 사람을 찾기 위해서다.
한편 코난과 라나가 샐비지선에서 '파치(パッチ)'라는 사람과 만나게 되는데 사실 이 파치가 라오였다. 인더스트리아측의 꿍꿍이를 눈치채서 그들을 도와주지 않았으며 이후 탈출하다 탑승한 비행정이 격추당했고, 그 탓에 생긴 부상에 의해 얼굴이 다른 얼굴이 된 것. 이후 정체를 위장한 체 살고 있다가 라나와 재회한 것이다. 처음에는 코난과 라나에게 차갑게 대한 것은 사정 탓에 어쩔 수 없었던 일. 이후 정체가 들통나면서 플라잉 머신을 타고 도주한다. 그러나 지각 변동 탓에 이대로 있으면 인더스트리아가 바닷속에 가라앉을 판이라 이를 알려주러 인더스트리아에 가서 최고위원회와 대화를 나누나 이때 레프카가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잡히게 된다. 이후 오랜 전기고문을 당한 탓에 몸이 망가져버려 라나의 텔레파시가 없으면 보통 대화도 나누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그나마 라다 덕분에 어느 정도는 세상을 봤지만. 최후에는 이러저러한 것들을 해결하고, 탈출선에 탑승해 최후를 맞이한다.
- 브이원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br/> (現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1996년 뮤지컬배우 첫 데뷔한 그는 [[대구광역시|대구]] 태생으로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방송예술대학|동아방송대]] 방송연예학과 전문학사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학위를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대중예술학전공으로 예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브이원'이라는 예명으로 발라드 가수로 데뷔,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강현수는 임채홍과 함께 [[2010년]] [[3월 27일]]부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입시 전문 방송아카데미 '배우&배움'을 열기도 했다. 평소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 오던 두 사람은 오랜 준비 끝에 개업식을 갖게 되었다.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거나, [[2003년]] 방영된 시트콤 ‘달려라 울엄마’에서 복학생 역을 맡는 등 배우로서도 활동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003/h20100325062909111780.htm|제목=강현수·임채홍 방송아카데미 오픈|성=|이름=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날짜=2010-03-25|출판사=한국일보|확인날짜=2010-04-17}}</ref>
[[2006년]] 군 입대를 선언했다. 병역비리에 연루되어 재입대가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강현수는 서울 광화문의 병역특례업체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경영난에 부딪힌 회사가 그를 퇴사조치 했다. 다른 병역특례업체를 찾아보던 중, 때마침 연예인 병역비리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고 강현수도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회사가 어려워 임금을 받지 못했던 것인데, 상황이 꼬이다보니 ‘무임금을 조건으로 취업했다’는 혐의를 받게 됐고 재 입대까지 통보 받게 됐다는 강현수의 주장이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nt&arcid=1270147792&cp=nv|제목=‘하고 싶다’ 강현수 “남상미와 연기 하고파”|성=|이름=최은화 기자|날짜=2010-04-01|출판사=쿠키뉴스 국민일보|확인날짜=2010-04-17}}</ref>
*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 -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1기
* [[2001년]] SBS 토요 스토리랜드
* [[2001년]] KBS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분류:197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1996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팝 록 가수]][[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문]][[분류:단국대학교 동문]][[분류:단국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블랙 클로버/50화 . . . . 1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50. '''심판의 빛'''
* 양동작전은 멋지게 승리해서 리히트, 바르토스를 상대로 승기를 잡는다.
* 바르토스는 리타이어, 리히트는 여력은 남아 있지만 야미를 상대로는 불리하다.
* 야미의 어둠 마법은 리히트의 빛 마법의 천적 속성이지만 속도가 매우 느려 실전성이 낮다. 야미는 그걸 무기에 씌어 씀으로써 보완하고 있다.
* 하지만 자신은 "나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마법제라는 최대 적이 있으니 야미에게 수고를 들일 수가 없다고 한다.
* 한편 고슈는 산드라 수녀의 곁을 지키고 있었지만 그녀의 마력과 마리, 고아원 아이들, 네주의 마력을 받고 동굴로 돌아온다
* 핀랄은 고슈보다 선배지만 전혀 대접을 못 받는다.
- 블랙 클로버/59화 . . . . 10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59. '''해저신전'''
* 약해지긴 했으나 강마지대의 격류는 가공할 수준
* 노엘은 침착하게 마력을 다뤄 해저신전 앞까지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소용돌이를 베어버리는 아스타.
* 그런데 소용돌이 안쪽은 공기가 있는 육지다.
* 지상인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흥분상태다. 거의 10년 만에 방문자라고.
* 대사제는 일행이 마석을 목적으로 왔음을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잠깐 놀아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 지난 회에 나왔던 카호노는 이곳 주민일 가능성이 높다.
- 블리치/677화 . . . . 10회 일치
* 아스킨 나크 르 바르은 "무슨 능력이냐"고 묻지만 "설명해줄 필요는 없다"며 대답하지 않는다.
* 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슬슬 체감할 때가 됐다고 하는데, 아스킨은 자기 몸이 잘리는 걸 알고 경악한다.
* 하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팔이 아스킨의 심장을 꿰뚫는다.
* 우라하라는 "당신의 기술은 탈출 불가인 거지 침입 불가가 아니다"라면서 만해 능력으로 바깥에서 안으로 들어올 길을 만들었다.
* 아스킨이 능력을 묻는데 우라하라가 "알려줄 리가 있냐"고 츳코미 넣는 장면은 이 만화에선 손에 꼽힐 정도로 희귀한 장면.--뭐 결국 알려주지만--
* 애초에 묻지도 않아도 능력을 나불나불 알려주는 놈들이 너무 많다.
* 사실 팬들이 염원했던건 할리벨 쪽이었을 텐데...--능욕루트인지 아닌지--
- 섀도우문 . . . . 10회 일치
가면라이더 블랙 후반부에서 악역으로 활약하며 최종화 직전까지 라이벌로서 싸운다. 최종화에서 가면라이더 블랙에게 패배하여 쓰러지지만, 가면라이더 블랙이 고르곰의 수령 최종보스 창세왕과 블랙이 대결할 때, 무기 사탄샤벨을 던져서 창세왕을 처치하고 블랙을 도운 다음 무너지는 기지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죽게 된다.
가면라이더 블랙 RX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섀도우문이 "지옥에서 돌아왔다!"면서 다시 등장. 바위에 깔려 있다가 어떻게 빠져 나왔으나, [[기억상실]]이 되어 노부히코로서의 기억을 잃고 블랙 RX를 가로막는 강적으로 활약한다.
가면라이더 블랙에서는 전투 시에 사탄샤벨을 주로 사용하여 검술로 격전을 벌이는 검사 캐릭터였다. 하지만 블랙 RX에서는 돌아오고 나서는 왠지 손에서 포스 라이트닝 같은 전격 광선을 발사하여 블랙 RX를 위협하게 된다. …그런 능력이 있으면 왜 진작 쓰지 않았나.
- 서용주 . . . . 10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외야수]] ||
前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184cm, 89kg의 다부진 체격에 우수한 타격 파워와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동의대의 주장이자 4번타자였지만 프로지명을 받는 해인 4학년에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이후 39타수 1안타라는 최악의 ~~대삽질~~부진을 보이면서 결국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KIA 타이거즈]]의 제의로 [[육성선수]]로 입단할 수 있었다. 그 이후부터 타격이 폭발, 드래프트 이후 치러진 제6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4경기, 17타수 9안타(1홈런), 7타점의 맹활약을 펼쳐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3 시즌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8월 22일까지 72경기, 220타석에 출전해 .258/.355/.339, 2홈런을 기록했다.
8월 23일에 [[김선빈]]과 [[최희섭]]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윤완주]]와 함께 1군에 콜업,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380944|기사]] 그리고 8월 25일 목동 넥센전에서 9회초 [[이용규]]의 대주자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박기남]]의 적시타로 2루까지 진루하였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 슈퍼걸(드라마)/1시즌 2화 . . . . 10회 일치
카라는 DEO에서 훈련과 테스트를 받으면서, 동시에 윈과 함께 슈퍼히어로로서 활약한다. 하지만 미사일을 피하는 격렬한 훈련을 벌인 다음, 선박 화재를 진압하다가 오히려 석유 유출을 일으키고 만다. 뉴스에서 슈퍼걸에 대한 비난이 빗발쳐서 매우 상심한다.
뉴스에서는 맥스웰 로드가 비난하는 사람으로 등장, 그랜트는 슈퍼걸과 인터뷰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다.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 카라에게 제임스는 인터뷰를 해보라고 권유하며, 실패하여 상심해있는 카라를 격려해준다.
알렉스는 카라에게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약한 크립토나이트 광선을 방출하는 방으로 카라를 데려와서 때려눕힌다. 알렉스는 외계인 적들은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실력을 갈고 닦았다며, 카라 역시 단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카라는 몇번이나 알렉스에게 제압당한다. 카라는 화가 나서 DEO와 일하고 싶지 않다고 투덜거리며 떠난다.
알렉스는 아스트라와 대화를 한다. 카라는 그 목소리를 듣고 알렉스를 찾아갔다가 아스트라와 마주치게 된다. 카라는 아스트라가 살아있다는 것에 놀라워한다. 아스트라는 알루라가 자신을 팬텀존으로 추방했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인간과의 동맹을 버리고 자신과 협력하라고 강요하지만 카라는 거부하고 대결을 선택한다.
그 때 행크가 아스트라의 등뒤에서 나타나 총을 겨눈다. 아스트라는 행크의 멱살을 잡고 들어올리려 인간의 무기로는 자신을 상처입힐 수 없다고 자만하는데, 행크는 크립토나이트 단검을 아스트라에게 찔러 부상을 입히고 아스트라는 당황하여 도주한다.
DEO기지에서 카라와 알렉스는 대화를 나눈다. 알렉스는 카라를 위해서 준비했다며 카라를 DEO에 설치된 방으로 데려간다. 알루라의 모습을 한 홀로그램으로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대화 프로그램이 설치된 방이었다.
아스트라는 크립토니안 나이프에 경악하며, 한동안 침공을 자제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 신동일 (언어학자) . . . . 10회 일치
|출생지= {{국기나라|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현 대구광역시)]]
|사망지=
|거주지= {{국기나라|대한민국}}
교육과 연구분야는 영어평가(시험개발과 시행), 언어(평가)정책, 언어권리, 언어생태계, 언어정체성, 말하기교육과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적정교육, 사회적기업, 기독세계관 등이다. 해당 분야로 80여편의 논문을 학술등재지에 게재했으며 10여권의 단행본과 번역본 중 몇 권은 문화관광부나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2000년]]-[[2005년]])를 거쳐, 2005년부터는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08년에 신동일영어평가연구소를 창업해서 영어과 진단교육 콘텐츠를 학교 밖에서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일에 참여했다. 2013년부터 2016년 까지는 [[중앙대학교]]에서 [[BK21 PLUS]] 스토리텔러 교육공동체 사업단장을 맡았다.
* 〈Now Storytelling 스토리텔링〉 ([[2010년]])
* 〈한국의 영어평가학 3: 스토리텔링편〉([[2009년]])
* [http://www.dongilshin.com/ 신동일의 공식 홈페이지]
- 안숙선 . . . . 10회 일치
전북 [[남원시|남원]] 출신. 9살때 이모인 강순영의 주선으로 주광덕 문하에서 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이후, 10대 때는 외당숙인 강도근에게서 판소리 다섯 바탕의 토막소리들을 두루 배웠다. 이후 20대에는 상경하여 만정 [[김소희 (국악인)|김소희]](춘향가, 심청가, 흥보가)를 사사하였으며, 31세에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여 양암 정광수(수궁가), 춘전 성우향(심청가), 박봉술(적벽가), 운초 [[오정숙]](흥보가) 등에게 사사하였다.
[[1997년]] 향사 박귀희 사후 4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그의 뒤를 이어 국가지정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어 인간문화재 반열에 올랐다.
현재까지 안숙선의 주요 공연 이력은 판소리에 더 가깝다. [[197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 이후 음악적 능력은 물론,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작품에 주역으로 섰으며, 특히 춘향역은 당대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영원한 춘향'이라는 수식어를 받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창극 수궁가에서의 토끼 역 또한 작은 체구를 십분 활용한 익살스러운 연기로 인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86년, 적벽가 완창으로 다섯 바탕 소리를 완창함으로써 전통 판소리의 연창과 전승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 외에도 타 장르의 협업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는데, 특히 재즈 뮤지션들과 자주 협연을 펼쳤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와 독일의 재즈그룹 [[레드 선]](Red Sun)과 함께해 [[1995년]] 발표한 〈토끼 이야기〉는 한국 퓨전음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1986년]]부터 [[1995년]]까지 스승격인 인당 박동진, 운초 오정숙 명창의 뒤를 이어 판소리 다섯마당을 모두 완창하였으며 이후 [[1988년]] 유럽 8개국 순회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카네기 홀]] 공연, [[링컨 센터]] 여름축제 공연,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한국인 최초 초청 공연,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한국인 최초 초청 공연,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초청 공연, 제1회 윤이상 범민족 통일 음악회 평양 모란봉극장 공연 등 프랑스, 미국, 캐나다,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중국, 일본, 몽골, 터키, 폴란드, 러시아, 홍콩, 브라질 등 세계 40여개국의 초청 공연을 통해 우리의 소리를 알리는 동시에 세계적인 명창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2001년]]부터는 한국예술교육의 최고교육기관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성악전공 교수로 임용되어 국내 최초의 판소리 전공 교수가 된다. 이후 그녀는 퇴임하는 [[2013년]]까지 전통예술 후학양성에 힘썼으며, 현재에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소리꾼으로 많은 국내외 공연활동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다.
국악전문지《소리마당》창간기념 조사 '국악계의 영향력있는 인물' 1위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아시아경제신문> 창간 21주년 기념 '한국을 움직이는 파워여성 리더 21인"에 선정 되었다.
- 오경훈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br>(현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 지역구 = 前 [[서울 양천구의 국회의원|서울 양천구 을]]
'''오경훈'''(吳慶勳, [[1964년]] [[3월 8일]] ~ , [[대구광역시]])은 대한민국의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 [[2000년]] ~ [[2007년]] : [[한나라당]] 양천(을) 지구당 위원장
* [[2013년]] ~ : 명지대학교 연구교수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제6회 지방 선거]]||[[양천구|서울 양천구청장]]||15대 (민선 6기)||[[새누리당]]||{{막대|새|4|6|7|2}} 46.72%||109,000표||2위||낙선
|같은 지역구 의원 = (양천구 갑)[[원희룡]]
- 우라센케 . . . . 10회 일치
[[센노 리큐]]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마찰을 빚어 [[할복]]한 뒤, 리큐의 양자 쇼우안(少庵)은 교토에서 재흥을 허락받아 후신안(不審庵) 같은 리큐와 연고가 있는 다실을 재건했다. 또한 불교에 들어가 있던 아들 소우탄(宗旦)을 [[환속]]시켜서 가문을 이어받게 하고 다도를 보급하는 것을 맡겼다. 소우탄은 도쿠가와 가문 등에 자식들을 다두(茶頭)로서 임관시켜 가문을 부흥시켰으며, 소우탄의 자식 대에 센 가문은 셋으로 갈라진다.
* 차남 이치오우 소우슈(一翁宗守) : 칠기 가문에 [[양자]]로 나갔다가 돌아왔다.「무사시노코지 센캐(武者小路千家)」를 일으켰다.
삼천가가 나누어진 연유는, 소우탄이 은거를 결정하면서 그가 거주하던 후신안(不審庵)을 삼남 소우사가 이어받았으며 소우사의 후손은 오모테센케로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소우탄은 후신안의 뒷편에 콘니치안(今日庵)을 지어서 살게 되었는데, 이것을 함께 거주하던 사남 소우시츠가 상속받아 소우시츠의 후손은 우라센케로 불리게 된다. 오모테는 앞, 우라는 뒤라는 뜻으로, 콘니치안이 후신안의 뒷편에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게 된 것이다. 쉽게 풀이하면 "앞집 센가", "뒷집 센가". 그리고 차남 소유슈는 나중에 돌아와 이보다 좀 더 남쪽에 있는 무사시노코지라는 거리에 칸큐안(官休庵)을 지어 다도에 전념하게 된다. 그래서 무사시노코지센케로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센가의 7대 죠신사이(如心斎)는 더 이상 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오모테, 우라, 무사시노코지에서 각 1명만 센케(千家)라는 이름을 쓰기로 합의하였다. 이렇게 세 가문이 성립된 것이다.
여러 다도 유파 가운데서도 명성이 높다. 특히 우라센케는 16대 센 겐지츠(千玄室)가 미카사노미야 다카히토 친왕(三笠宮崇仁親王)의 차녀 마사코 내친왕(容子内親王)과 결혼하여, 황족과 인척 관계가 되었다. 이 때문에 일본 황족, 일본을 [[국빈]]들이 와서 다도를 배우기도 한다.
- 원피스/838화 . . . . 10회 일치
* 콩건에 쓰러지는 크래커.
* 루피는 가짜가 피까지 토했었다고 하는데, 그건 크래커의 장인정신 때문이다. 실제로는 그냥 잼.
* 비스킷병들은 부서지면서도 크래커를 철통같이 방어한다. 크래커는 이들을 앞세우고 계속 전진.
* 조금 떨어진 곳에선 나미가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가지고 유혹의 숲 나무들을 부려먹고 있다.
* 하지만 나미는 "너네가 아프거나 말거나 조금도 신경 안 쓴다"며 해적다운 소릴 해댄다.
* 빅맘은 "기세만 산 녀석들"이었다고 말하며 그보다 빈스모크의 아들들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 상디는 별다른 말은 하지 않지만 저 둘과 재회하는 것이 긴장되는 듯하다.
* 니디는 상디가 마중나오지 않았다고 투덜대고 이치디는 "됐다"고 진정시킨다.
- 유지연(탤런트) . . . . 10회 일치
| 이름 = 유지연
| 웹사이트 = {{싸이월드|29530836|유지연}}
'''유지연'''([[1976년]] [[5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여자 [[배우]]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C%9C%A0%EC%A7%80%EC%97%B0&os=168938 네이버 인물 정보]</ref><ref>[http://search.nate.com/search/all.html?q=%C0%AF%C1%F6%BF%AC&hi=PR6954&ht=h_pf&csn=12&dsn=4&asn=001200294 네이트 인물 정보]</ref>
1993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94년 뮤지컬배우 데뷔한 그녀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1993)로 연극 무대와 인연을 맺고 1995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날 때까지]]》에도 단역 출연하였으며 대학 재학 중 SBS와 KBS 탤런트에 동시 합격, 1996년 [[KBS]] 슈퍼탤런트 입상과 함께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 [[1995년]] [[서울방송|SBS]] 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날 때까지]]》 - 단역
* [[2016년]]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 홍수지 역
* {{KMDb 사람|00155444|유지연}}
* {{싸이월드|29530836|유지연}}
[[분류:197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1993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서울예술대학교 교수]][[분류:추계예술대학교 교수]][[분류:숭실대학교 교수]][[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분류: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정읍시 출신 인물]]
- 윤덕주 (농구인) . . . . 10회 일치
'''윤덕주'''(尹德珠, [[1921년]] [[6월 23일]] - [[2005년]] [[7월 8일]])는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농구]] 선수이자, 대한체육협회 부회장,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구한말의 계몽 운동가 [[윤필오]]의 손녀이자, [[남조선과도입법위원회]] 의원 [[윤홍열]]의 딸이다. 4,5대 국회의원과 재무부 차관, [[호남정유]]사장을 지낸 [[서정귀]]의 부인이다.
[[1935년]] [[숙명여자고등학교]] 재학 중 농구 선수가 되어 해방 후, [[1950년대]]까지 농구 선수로 활동했다. 자녀를 임신한 상태에서도 현역 농구선수로 코트에서 활약하여 화제가 되었다.
[[2005년]] 5월 부천에서 열린 2005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리그의 개회선언을 하는 등 최근까지 왕성하게 활동했고 7일에도 지인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갑자기 찾아온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07081754171&code=100402 <nowiki>[</nowiki>부고<nowiki>]</nowiki> ‘여자농구의 대모’ 윤덕주씨 별세] 경향신문 2005.07.08</ref>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3층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 오전6시에 거행되었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0507/h2005070818102324180.htm 윤덕주 대한농구협회 명예회장 별세]</ref> 2005. 7. 12(화) 오전 6시 대한농구협회장(장례위원장, 이종걸)으로 거행되었으며 장지는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면]] 연화리 선영에 안장되었다.<ref>[http://www.jumpball.co.kr/cont/cont_view.php?cont_cd=02&cont_seq=2785 한국농구 대모 윤덕주 명예회장 별세]</ref>
* 할아버지 : [[윤필오]](尹弼五, [[1860년]] [[음력 9월 10일]] ~ [[1924년]] 양력 [[3월 30일]])
* 아버지 : [[윤홍열 (1893년)|윤홍열]](尹洪烈, [[1893년]] ~ [[1947년]] [[2월 19일]])
* 외할아버지 : 이일우(李一雨)
- 윤인조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양시]]
| 사망지 =
* [[2008년]] [[KBS2]] 주말드라마 《[[내사랑 금지옥엽]]》 - 서옥주 역
* [[2013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
* [[2016년]]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2016년 드라마)|굿 와이프]]》 - 유흥업소 마담 역
* [[2017년]]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 [[2017년]]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 손양아 역
* [[2018년]] [[MBC]] 토요드라마 《[[숨바꼭질 (드라마)|숨바꼭질]]》
* [[2019년]]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 최승원의 부인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은혼/576화 . . . . 10회 일치
* 하루사메는 카무이를 죽이려 들지만 "나는 너희 단장이 하려던 일을 대신 해주겠다고 했다"며 하루사메 일당이 있는 지면째 잘라내서 우미보즈에게 던져 버린다.
* 우미보즈는 태연히 받아내며 "남에게 물건을 던지면 못 쓴다"고 타이르는 투로 대꾸한다. 이번엔 카무이가 시시의 칼로 내리치는데 이것도 "남에게 뾰족한 것을 가리키는게 아니다"면서 어린애 타이르는 투로 받아친다.
* 카무이는 "당신과 싸우기 위해서 지옥에서 기어올라왔다 대머리"며 주먹을 휘두르고, 우미보즈가 "대머리 아니다. 산뜻한 머리의 아빠라고 불러어어!!"라고 맞받아친다.
* [[아부토]]는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말리려 하지만 이미 우주 최흉의 부자싸움이 시작돼 버렸다.
* 젊은 시절 우미보즈는 카무이에게 "[[가구라]]와 [["코우카"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강해져라"고 한다
* 카무이는 오로지 아버지를 목표로 살아왔다고 독백하면서 우미보즈가 다시 한 번 짐승으로 돌아와 남자 대 남자로 겨룰 수 있기를 바란다
- 은혼/577화 . . . . 10회 일치
[[우미보즈]]와 [[카무이]]의 사생결단을 막으러 온 [[가구라]]. 한편 [[사카타 긴토키]]와 [[시무라 신파치]], [[사다하루]]는 가구라와 우츠로를 찾아 전장을 달려가고 있다.
*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사다하루는 가구라를 찾아 헤맨다. 긴토키는 널부러진 하루사메 군단을 보고 "이런 짓을 할 사람은 우미보즈 뿐이다"라고 확신한다.
* 신파치는 "우미보즈가 카무이를 하루사메로부터 지키려 하는게 아닌가" 한다.
* 긴토키는 "우미보즈는 몰라도 카무이는 죽이려 들거다"면서 어느 쪽이든 거기에 가구라가 있을 거라고 예상한다
* 카무이를 막은 가구라는 "아직 돌아갈 수 있다"며 설득하지만 카무이는 이미 늦었다며 "네가 알던 오빠는 없다"는 말과 함께 가구라는 공격한다
* 하지만 가구라는 "네가 알던 여동생도 없다"며 오히려 카무이의 걷어차 날려 버린다.
* 그때 [[우츠로]]가 카무이를 기습한다. [[아부토]]가 알아차리고 경고하는데 카무이는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우미보즈가 대신 공격을 막아다가 의수가 떨어져 나간다.
* [[하루사메]] 함대의 포격이 현장에 떨어지면서 카무이, 가구라가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 이상훈 (1971년생 우완 투수) . . . . 10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199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0년]] 고졸우선지명 ([[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4년]] [[7월 8일]]<br />[[마산야구장|마산]] 대 두산 전<br />1이닝 3타자 1피안타 0피홈런 0볼넷 0탈삼진 0실점 0자책점
;지도자 경력
1990년 고졸우선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어 주로 중간 계투로 뛰었다. 1999년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 기한에 포수 [[진갑용]]을 상대로 현금 4억원과 함께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4408061|제목=프로야구,진갑용-이상훈+4억 트레이드|날짜=1999-07-31|출판사=연합뉴스}}</ref> 2002년에 70경기 동안 133.2이닝을 소화하며 4승 10패 2세이브 6홀드와 93탈삼진 평균자책점 3.91의 커리어하이를 기록하였지만 2003년 기량 하락으로 방출되었다. 이후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였지만 단 2경기 출장에 그치고 시즌 후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 삼성에서 함께 뛰었던 [[신동주 (야구인)|신동주]]와 함께 스크린골프장을 개업하여 티칭 프로로 활동하였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모교인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활동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0078459|제목=전 프로야구 선수 신동주, 스크린 골프장 오픈|날짜=2007-06-28|출판사=OSEN}}</ref> 2017년에는 삼성에서 함께 뛰었던 [[전병호 (야구인)|전병호]]와 함께 피칭 아카데미를 개설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16&aid=0001187340|제목=전병호-이상훈, 피칭 아카데미 개설...'길잡이 되어주고 싶다'|날짜=2017-01-21|출판사=헤럴드경제}}</ref>
{{토막글|야구인}}
- 이시영 (1882년) . . . . 10회 일치
이시영은 [[1882년]] [[1월 10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에서 성리학자 만당(晩堂) [[이관준]](李寬俊)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이관준]]으로부터 한학을 수학하였으며, 몸이 건장하여 무인(武人)의 기상이 있었으며 그러면서도 시(詩)과 글씨(書), 그림(畵)에 모두 능하였고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그런 성격이었다. 이러한 그의 성격과 과단성 있는 추진력 때문에 도산 안창호(島山 安昌浩)는 그를 '''날개 달린 호랑이'''라고 칭찬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koreastory.co.kr/daegustory/human/leesiyoung.htm 대구의 인물<!-- 봇이 붙인 제목 -->]</ref>
[[을사보호조약]] 체결 이듬해 기울어가는 국운을 한탄하고 남의 나라를 삼키려는 일본을 무찌르겠다는 결연한 각오 아래 [[중국]]으로 망명, 독립 운동에 투신하였다. 그는 [[베이징]], [[만주]]일대 그리고 국내의 각지를 그야말로 날개달린 호랑이처럼 다녔다. 괄괄한 성격의 그는 실력투쟁만이 독립의 길이라고 확신하고 [[윤상태]](尹相泰), [[서상호]](徐相鎬), [[정운일]](鄭雲馹) 등과 [[애국단]]이란 비밀 조직을 만들었다. 애국단을 조직한 그들은 우선 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서모라는 당시 대구부호의 지원을 얻기로 했다. 그러나 서부자는 이름난 구두쇠인데다 민족의식이 없어 말로 해서는 응하지 않을 것 같았고 더욱 서는 우재의 사돈(族兄의 妻家)이었다.<ref name=autogenerated1 />
그는 서부자의 아들을 애국단에 가입시켜 그가 자발적으로 군자금을 희사하기를 원하였으나, 서부자는 끝내 외면했다. 군자금은 마련해야겠고 저쪽에서는 응할 기미가 없자 최후 수단으로 하루밤 그의 아들을 앞세우고 그 집에 침범했다가 정체만 드러낸 채 실패하고 말았다. 이때 일경에 체포되어 강도죄로 2년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뒤 다시 [[최준]](崔俊), [[안희제]](安熙濟), [[서상일]](徐相日) 등 동지를 규합하여 [[광복단]]을 조직했다. 광복단은 무기를 구하고 병사를 길러 일본 세력에 무력으로 겨루자는 목적으로 조직된 무장단체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1914년]] 다시 출국하여 [[북경]]으로 가 그곳에서 항일운동에 이바지했다. 그가 그때 쓴 일기(손자 이용(李鏞), 원화여고 교장 역임)를 보면 [[백남채]](白南採)와 함께 활동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ref name=autogenerated1 />
[[백남채]] 외에도 [[김좌진]](金佐鎭), [[김동삼]](金東三) 등과도 많은 일을 했다. [[1918년]] 귀국했고 [[1919년]] [[2월]], [[지청천]](池靑天), [[한용운]](韓龍雲) 등과 함께 [[영남]][[유림]]대표 2백여 명을 [[경성부|경성]]으로 보냈다. 그때 유림측에서 그에게 민족대표로 서명해 달라고 하자 '내 목적은 오직 왜놈과 싸우는 것'이라며 과격한 활동 노선을 밝혔다. 그 후 임시정부에서 재무부장서리를 맡아 달라는 것도 거절하였다.<ref name=autogenerated1 />
그러나 [[1919년]] [[7월 9일]] 피로와 식중독으로 병을 얻어 사망하고 말았다. 그가 타계했다는 소식을 들은 [[안창호]]는'문무 겸전한 우재가 갔으니 또하나 큰 별을 잃었구나'땅을 치며 통곡했고 성재 [[이시영 (1868년)|이시영]](省薺 李始榮)도 "나라의 큰 별이었는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다.<ref name=autogenerated1 /> [[1963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아버지 : [[이관준]](李寬俊, 호는 만당, 성리학자)
* 족숙 : [[이유원]], [[이시영 (1868년)|이시영]], [[이회영]] 7형제의 아버지
- 이애란(가수) . . . . 10회 일치
|| '''출생''' ||<(> [[1963년]] [[3월 25일]] [[강원도]] [[홍천군]][*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하남시]]이다.] ||
서너살때부터 말이 떨어지자마자 유행가를 불렀으며, 이후 어렵사리 가수의 길에 들어섰다. 1990년 [[KBS 1TV]] 드라마 [[서울 뚝배기]][* 일일드라마로 서울 뚝배기라는 이름의 설렁탕집과 그 주변 인물들이 겪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오지명, 길용우, 도지원, 최수종, 주현, 김애경 등이 출연하였다.] OST로 데뷔하였다.
2013년, 김종완 작곡가가 <저 세상이~>를 새롭게 편곡하여 <백세인생>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하였다. 이 곡은 2년 후인 2015년 뒤늦게 인기를 끌었고, 가사는 인터넷에서 유행어가 되었다. 이 곡은 작곡가 김종완[* [[NELL]]의 멤버 [[김종완]]과는 동명이인. 이 분도 "인생아"라는 노래를 발표한 후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이 1995년 이른 나이에 돌아가신 동료의 아버지를 보고 고민을 한 것에서 출발하여 만든 곡이라고 한다.[[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305566|#]]
예상 밖의 히트 덕분에 2015년 12월에는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출연하였으며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도 출연하여 처음으로 지상파 무대에서 원곡을 풀 사이즈로 불렀다. 뿐만 아니라 행사 섭외비가 6배나 뛰었다고 하며 데뷔 25년만에 첫 CF도 촬영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이상민(룰라)|이상민]], [[노민혁]]과 함께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SNL코리아 시즌6]]의 마지막 방송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되었으며 송년특집 [[개그콘서트]]에 [[레이양]]과 함께 출연했다. 과거 <땡벌>을 부른 가수 [[강진(가수)|강진]]이 인기를 얻었던 것처럼, 트로트 가수는 히트곡 하나로 가수로서의 커리어를 역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장윤정]]과 [[홍진영]] 등 최상위권의 트로트 가수도 장윤정, 홍진영 하면 떠오르는 대표곡으로 각각 어머나와 [[사랑의 배터리]]가 있다.] --[[역주행#s-2.4|역주행]] 했다고 전해라~--
놀랍게도 [[던전앤파이터]]에서 번안곡 '던파인생'을 불렀다. [[http://df.nexon.com/df/news/event?mode=view&no=213130|공식 홈페이지 주소]], [[https://www.youtube.com/watch?v=XkFU2lDapzc|유튜브 주소]]
* [[TV조선]]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2015년 12월 29일)
- 이정훈(배우)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김포시|김포]]
| 친척 = [[이지연 (가수)|이지연]](6촌 누이동생) <br/> [[이미연 (배우)|이미연]](6촌 누이동생)
* [[1989년]] [[KBS2]] 드라마 《[[무풍지대]]》
* [[2013년]] [[KBS1]]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 서동원 역
* [[2014년]] [[KBS2]] 드라마 《[[뻐꾸기 둥지]]》 ... 오기섭 역
* [[2015년]] [[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
=== 뮤지컬 ===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6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1981년 데뷔]][[분류:광주 이씨]][[분류:김포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창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서울예술대학교 동문]][[분류:아주대학교 동문]][[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분류: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교수]][[분류: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수]]
- 이지우 (야구선수) . . . . 10회 일치
|선수명 = 이지우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4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4년 2차 3라운드]]([[NC 다이노스]])
|마지막 경기 =
'''이지우'''(李知佑, [[1994년]] [[5월 22일]] ~ )는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이다.
율하초등학교를 경복중학교를 거쳐 [[경북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경북고등학교]] 시절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하여 1학년 때부터 주전 좌익수로 활약하며 좋은 타격성적을 보여주었다. 고교 통산 58경기 타율 0.357 출루율 0.441 장타율 0.464 74안타 1홈런 48타점 25볼넷 21삼진을 기록하였다. [[2013년]] [[8월 26일]] [[201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에서 NC 다이노스에 2차 3라운드 26순위로 지명되었다.<ref>[http://www.ncdinos.com/board/story/view?articleId=7421 왼손 거포의 계보를 이어갈 NC 이지우] - NC 다이노스</ref>
* {{언어링크|ko}} [http://www.ncdinos.com/player/person?pid=171 이지우] -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신인지명 선수}}
- 이헌일 . . . . 10회 일치
| 현지어표기 = 李憲一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KOR}} [[경기도]] [[용인시|용인]]
| 근무 = 대한광복군 제3지대
| 지휘 = 지하공작원
* 1940년 12월 15일에서 1945년 9월 3일까지 대한광복군 제3지대 예하 적후방 지하공작원 활동 복무.
{{토막글|한국 근현대사|군인}}
- 이홍우(1959) . . . . 10회 일치
|| '''출생지''' ||[[경상북도]] [[구미시|구미]] ||
|| '''경력''' ||[[민주노총]] 사무총장[br][[진보정의당]] 최고위원[br][[정의당]] 노동위원장[br][[현대자동차]]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br][[심상정]] 대통령후보 노동선대본부장[br][[정의당]] 경기도지사 후보 ||
|| '''현직''' ||[[정의당]] 고양시일산구위원장[br]노동복지나눔센터 이사장 ||
현대자동차서비스노동조합 위원장을 지냈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그 후 [[민주노동당]]에 입당하여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시]] [[일산구]] 을 선서구에 출마했지만, [[한나라당]] [[김영선(1960)|김영선]]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했지만 4위로 낙선했다.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경기도지사) || [[정의당]] || 151,871(2.5%) || 낙선(4위) || ||
- 자본통제 . . . . 10회 일치
* 선진국의 금리 인상, 국제금융시장의 격변으로 단기자금이 사라지면, 자산버블이 붕괴되어 통화위기, 경제위기를 겪을 수 있다.
그러나 한 국가의 능력은 국제금융시장에서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본으로부터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자본통제는 실패하면 자본시장의 붕괴를 불러올 수 있다.
미국이 자본통제를 강화하자, 미국게 다국적기업들은 수출 대금으로 얻은 달러를 미국으로 가져가지 않고, 런던의 은행에 예금하여 마음대로 자금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유로달러'이다. 유로달러가 크게 증대하고 이를 다루는 은행들은 큰 이익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국제금융업무에서 이익을 얻기 위하여, 미국, 영국, 일본 등이 자본통제를 철폐하기 시작한다.
1974년, 미국은 자본자유화가 국제무역을 증가시킨다는 견해로 자본통제 정책을 폐지했다. 선진국들은 자본자유화 정책을 대세로 삼았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 OECD 가입을 계기로 하여 자본통제를 풀기 시작했다. 1997~1998년에 IMF 사태를 겪으면서 자본시장을 완전 개방했다. 1980년대 이후로는 채권, 금리, 외환, 주식 등의 금융자산을 기초로 하여 위험을 분산하는 '파생금융상품'이 나타나게 되었으며, 이를 노리는 [[헤지펀드]]가 크게 성장하여 국제금융시장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
* 토빈세 : 노벨상을 받은 경제학자 제임스 토빈이 1997년 제안한 것이다. 외환거래에 세금을 물리자는 것으로서, 단기외환거래를 억제하여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자는 것이다.
* "개인적인 견해로는 지금처럼 모순적인 상황에서는 자본통제가 환율을 관리하는데 유용할 수 있다"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 "글로벌 자금 흐름의 단기적인 속성과 내재한 변동성이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며 신흥 시장과 미국 등 국제 자본 흐름에 큰 영향을 주는 국가들은 새로운 규칙과 과세 방법 등을 고민해야 한다"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 장남석 . . . . 10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제명 (과거 [[공격수]])
'''장남석'''([[1983년]] [[4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009년]]엔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해 정규리그 14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한 골도 성공시키지 못했다.
[[K리그 2011|2011 시즌]]을 앞두고 입대하여 [[상주 상무 축구단|상무]]에서 활동했으나, 그 해 [[K리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어 영구제명 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같은 팀 동료였던 [[온병훈]]까지 승부조작을 했다고 증언했으나, 신빙성이 없고 경기 영상을 봐도 승부조작의 정황을 포착할 수가 없다는 이유로 거짓 증언으로 드러났으며 온병훈은 완전히 무죄 판결을 받았다.
* [[2006년]] [[스포츠토토]] 한국축구대상 신인상
{{토막글|축구인}}
- 장다경 (영화배우)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 사망지 =
| 활동기간 = 자신의토지 보상금에대한불만
'''채다경'''(본명 : '''채은아''', [[1987년]] [[3월 26일]] ~ )는 2006년4월26일 일어난 [[창경궁]]의 [[문정전]]사건 과 2008년2월10일 2월11일 까지 일어난 숭례문방화사건의 범인이다
* 《[[너의 결혼식 (영화)|너의 결혼식]]》 (2018년) - 포토그래퍼 역
* 《[[너는 펫 (영화)|너는 펫]]》 (2011년) - 뮤지컬배우 1 역
=== 뮤지컬 ===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
- 장대환 . . . . 10회 일치
장대환은 [[매일경제신문]]의 창업주 [[정진기]]의 사위이자 [[박정희]] 정권 때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장지량 (1924년)|장지량]]의 아들이다.<ref>
1988년 매일경제신문 사장 겸 발행인이 되었다. 2002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무총리 서리로 임명되었으나 국회 인준을 받지 못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80970403|제목=<nowiki>[張大煥서리 임명]</nowiki> 50세 總理… 평균59세 長官들|확인날짜=2015-10-10|날짜=2002-08-09|출판사=[[조선일보]]|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150923224243/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2080970403|보존날짜=2015-09-23|깨진링크=예}}</ref><ref>{{뉴스 인용|url=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2/08/003000000200208281839318.html|제목= "'실정법 위반' 명쾌하게 해명못해"|확인날짜=2007-10-28|날짜=2002-08-28|출판사=[[한겨레]]}}
* 1976년 2월 :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미국) 국제정치학 석사
* 1974년 6월 : 유럽칼리지(College of Europe, Belgium) 구주공동시장연구 수료(Diploma)
* 1992년 12월 :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지도자선정
* 1998년 :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 집행위원장
* 2006년 8월 : 한미 FTA 체결지원위원회 위원
[[분류:195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흥덕 장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매경 미디어 그룹]][[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로체스터 대학교 동문]][[분류:조지 워싱턴 대학교 동문]][[분류:뉴욕 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언론인]][[분류:김대중 정부]][[분류:대한민국 공군 대위]][[분류:서울대학교 교수]][[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
- 장순왕후 . . . . 10회 일치
|아버지 = 상당부원군 [[한명회]]
|출생지 =
|사망지 = 안기(安耆) 사저
1460년 세자빈(世子嬪)으로 간택되어 당시 세자였던 [[조선 예종|예종]]과 가례를 올리고 부부가 되었으니 이때 나이가 16살이었다. 정숙한 성품에 아름다운 용모로 시아버지 [[조선 세조|세조]]의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 책봉 이듬해인 [[1461년]] [[음력 11월 30일]], 왕실의 적통인 원손(예종의 장남인 인성대군)을 낳았으나 같은 해 [[음력 12월 5일]] 녹사(錄事) 안기(安耆)의 집에서 산후병으로 향년 17세로 요절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저주의 첫 대상자로 알려진 [[조선 덕종|덕종]]의 경우 [[조선 단종|단종]]보다도 먼저 사망했으며, 따라서 [[조선 세조|세조]]가 [[조선 덕종|덕종]]의 죽음에 분노해 [[현덕왕후]]의 능묘를 파헤치고 폐서인했다는 설명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능은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파주삼릉]] 내에 위치한 [[공릉 (장순왕후)|공릉]](恭陵)이다. 장순왕후로 추숭되면서 왕후의 예에 걸맞은 제사를 지냈다고 하나, 애초에 세자빈의 묘로 지어졌기 때문에 다른 왕후들의 묘소보다 초라한 행색을 갖추었다.
**** '''아버지''' : 영의정 상당부원군 충성공 [[한명회]](領議政 上黨府院君 忠成公 韓明澮, 1415~1487)
* 시아버지 : 제7대 [[조선 세조|세조]](世祖, 1417~1468)
- 장은아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직업 = [[가수]] & [[뮤지컬 배우]]
* 《마음에서 온 편지》 (2012년)
=== 뮤지컬 ===
*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2013년) - 마리아 역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2015년) - 마리아 역
* 《에드거 앨런 포》 (2016년)- 버지니아 역
{{토막글|한국 가수}}
[[분류:1983년 태어남]][[분류:2006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팝 가수]][[분류:대한민국의 전자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보이스 코리아 참가자]][[분류:추계예술대학교 동문]][[분류:홍익대학교 동문]]
- 장혁주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국기나라|일본}} [[사이타마현]] [[히다카 시]]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 [[1926년]] [[대구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고 [[아나키즘]] 단체인 진우연맹(眞友聯盟) 회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29년]] 이후부터 대구 희도(喜道)소학교 훈도로 근무했고 [[1932년]] 소설 〈아귀도(餓鬼道)〉를 발표하여 [[일본]] 문단에 등단했다. [[일본어]]로 쓰인 소설이지만, 식민지의 참혹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당시 계급문학에서 유행하던 농민소설에 못지않은 현실 비판 의식을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 문단에서 활동하던 장혁주는 [[1933년]] 장편 《무지개》로 한국 문단에도 선을 보였다. 도시를 배경으로 한 《무지개》도 초기의 사실주의적 작풍이 살아 있는 작품이나, 이후 남녀간의 복잡하게 얽힌 애정 관계가 묘사된 《삼곡선(三曲線)》(1934~1935) 등 점차 통속적인 경향의 소설을 발표했다. 이 무렵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임진왜란]] 때 [[조선]]을 침공한 일본인 장수 [[가토 기요마사]]를 다룬 〈가등청정〉(1939)을 시작으로 전시 체제에 협력하는 친일 작품을 집필했다. [[2002년]] 발표된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에 수록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문학 부문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2002년까지 발견된 친일 저작물 수는 [[신라]]의 [[화랑도]] 정신을 들어 [[태평양 전쟁]]에 용감히 참전할 것을 권유하는 〈화랑도 정신의 재현 - 젊은 학도의 갈길은 하나〉 (1943) 등 8편이고<ref>{{저널 인용
|페이지=827쪽}}
- 전가의 보도 . . . . 10회 일치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비법이나, 강력한 [[필살기]] 같은 것을 뜻하는 말로 쓰인다.
그러나 이렇게 귀한 가치가 있는 반면, 가치가 너무 높기 때문에 쉽게 사용할 수 없는 것이 전가의 보도였다. 가문 대대로 물려줄 정도의 보도라면 가치가 매우 높지만, [[일본도]]는 관리하기가 어렵고 실전에서 사용하면 손상되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가의 보도에는 높은 가치가 있는 만큼 실제로 사용하다가 손상을 입히면 그만큼 깍여나가는 피해액은 이만저만한 것이 아니다.
결국 이러한 사정 때문에 높은 가치를 가진 '전가의 보도'는 정말로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면 함부로 꺼내서 쓰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었던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군도]]를 대신하여 이런 '전가의 보도'를 가지고 전장에 나가는 사례도 많았는데, 그 탓에 이런 전가의 보도가 손상을 입는 사례도 빈발하였다. 아무리 이름 높은 명검이라고 해도 근대 공업제품과는 달리 품질이 일관적이지 않아서 오히려 근대 기술로 만들어진 칼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본래 귀해서 함부로 쓰지 않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었지만, 대중문화에서는 "전가의 보도"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 탓에 평범한 "필살기" 정도로 의미가 약화되었다.
사실 이 말은 굳이 말하자면 '''일본어의 잔재'''. 애초에 대대로 보도를 물려주는 문화가 일본 사무라이 가문에서 나온 것인지라(…).
- 정기고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정기고'''(Junggigo, {{본명|'''고정기'''}}, [[1980년]] [[9월 5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큐빅 (Cubic)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정기고는 2002년 [[넋업샨]]의 제의로 [[아이에프]]의 "Respect You (Urban Night Mix)"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션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하게 된다.<ref name="interview">[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94151.htm 피처링으로 경력 다진 정기고 "이제 제 이름 알려야죠"], 《스포츠서울》, 2011년 12월 18일</ref> 그 후에도 [[데프콘]], [[재지 아이비]] 등 여러 힙합 뮤지션의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하며 명성을 쌓아가던 정기고는 2005년 재지 아이비와 2인조 힙합 그룹인 서울스타 (Seoulstar)를 결성하고 1장의 싱글을 발매했으나 그 후에 서울스타로서의 활동을 이어 나가지는 않았다. 2006년 [[더 콰이엇]]의 "그 남자 그 여자"에 참여하며 정기고 (Junggigo)라는 예명을 큐빅과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다.<ref name="interview"/> 정기고는 그 후에도 [[이루펀트]], [[에픽하이]], [[매드 클라운]], [[도끼 (가수)|도끼]] 등과 작업을 지속하며 보컬 피쳐링 아티스트로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2008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싱글 "Byebyebye"를 발표했고, 2012년까지 총 5장의 싱글 음반을 발매했다. 2011년에 발매한 "Waterfalls"는 영화 《[[오싹한 연애]]》의 공식 티져 영상에 삽입되어 화제를 모았다.<ref>[http://www.newstown.co.kr/?m=newstown&bid=bd&cat=bdj&uid=108452 정기고, 영화 오싹한 연애 OST 'WATERFALLS' 발매], 《서울타운》, 2011년 12월 2일</ref> 2013년 12월에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47433 "정기고, 매드클라운 이어 씨스타와 한솥밥 “숨은 보석”" 《스포츠월드》, 2013년 12월 4일]</ref> 그 후 2014년 2월 7일, [[씨스타]]의 [[소유 (가수)|소유]]와 "썸"이라는 곡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했다. "썸"은 공개 즉시 8대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KBS, MBC, SBS, M.net에서 방영되는 가요프로그램 주간 1위 내역만 기록해 주시고, 나머지 내역들은 '그 외' 문단으로 분류하여 기재해주세요.(상반기 및 연간 1위도 '그 외' 문단으로 기재.)-->
- 정몽근 . . . . 10회 일치
|출생지 = {{국기|일제강점기}} [[경기도]] [[경성부]]
|사망지 =
|거주지 =
|학력 = [[한양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부모 = 아버지 [[정주영]], 어머니 [[변중석]]
'''정몽근'''(鄭夢根, [[1942년]] [[4월 11일]] ~ )은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을 지낸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 [[1965년]] [[한양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 할아버지 : 정봉식
** 아버지 : [[정주영]] (1915 ~ 2001)
**** 장남 : [[정지선]] (1972 ~ )
- 정몽헌 . . . . 10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거주지 =
|부모 = 아버지 [[정주영]], 어머니 [[변중석]]
정몽헌은 [[현대그룹]] 창업주인 [[정주영]]의 다섯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정주영이 명예 회장이 되면서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아버지 [[정주영]] 사후 [[금강산 관광 개발]] 사업을 주관하였다.
그는 현대가의 ‘왕자의 난’을 거치면서 형제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되었는데, 이후 [[2002년]] [[9월]]에 5억 달러 [[대한민국의 특별검사제도#대북송금 특검법|대북 불법송금 사건]]이 터지면서 [[2003년]]에 검찰 조사를 받았고, 추진하던 [[현대아산|대북사업]]의 차질과 현대그룹의 경영 악재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날짜=2003-08-04}}</ref><ref>[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1&cid=389123&iid=157543&oid=001&aid=0002957649&ptype=011 재벌총수만 두 번째…유력인사 왜 자살할까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재계 인사들은 '부친의 숙원 사업이었던 대북 사업 등 가업을 제대로 잇지 못한 것이 자살을 선택하게 된 동기'로 추측했다.<ref>[http://www.ilyoseoul.co.kr/show.php?idx=88364&table=news_economy&table_name=news_economy&news_sec=003 삼성家 아픈 역사… ‘비운의 황태자’ 만들었나?]</ref> 정몽헌의 사망 후 부인 [[현정은 (1955년)|현정은]]이 현대그룹 회장에 취임하였다.
* 할아버지 : 정봉식
** 아버지 : [[정주영]] (1915 ~ 2001)
**** 장녀 : 정지이 (1977 ~ )
- 정소담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공주' 역
*주간지 <스쿠프> 경제부 기자
*대학생 시사교양잡지 <BAIT> 외부필진
#[https://brunch.co.kr/@sodamjjj/26 <성희롱 예방법> 희롱이들에게 띄우는 편지]
#[https://brunch.co.kr/@sodamjjj/24 <칼럼> 홍상수와 김민희 '그때도 틀리고 지금도 틀리다']
#[https://brunch.co.kr/@sodamjjj/12 <칼럼> 연말을 보내는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89842 <맥심> 표지논란 정소담 칼럼니스트 '소신발언' 화제]
{{토막글|한국 사람}}
- 정주관백 . . . . 10회 일치
이 단체가 새롭게 해석한 정주관백의 정의는 이러하다. 사실 관백은 조정에서 두번째 지위이며 덴노를 보좌하는 지위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집 안에서 덴노란 곧 아내이다. 그리고 정주는 차를 내오는 사람을 뜻하므로, ‘정주관백’이란 사실 아내를 보좌하고 떠받들어 주는 남편을 뜻하는 것인데 사람들이 오해하여 집안의 폭군 같은 뜻으로 쓰고 있다고 말한다.
관백(간파쿠)은 일본 헤이안 시대에서 부터 덴노를 대신하여 실권을 행사한 지위이다. [[후지와라 섭관가]]에서 대대로 이어받았으며 덴노가 어릴 때는 섭정(摂政)이 되고, 성인이 된 뒤에는 관백(関白)이 되는 것이 관례화 되어 이를 섭관정치(摂関政治)라 부른다. 헤이안 시대 이후로 권력이 쇠퇴하였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도오툐미 가문이 일시적으로 관백의 지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에도 시대의 섭관 가문은 쇼군이 된 도쿠가와 가문의 후원으로 상당한 권위를 가지게 되었으며, 도쿠가와 가문과 혼인을 맺기도 했다.
- 정해창(정무직공무원) . . . . 10회 일치
고등고시(제10회) 사법과 및 행정과에 합격하여 1962년부터 [[검사(법조인)|검사]]로 근무하였다. 1982년부터 1985년까지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 [[차관]]을, 1985년부터 1986년까지 [[사법연수원]] [[원장]] 등을 지냈다. 1987년 5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수습 차원에서 [[김성기(1935)|김성기]] [[대한민국 법무부|법무부]][[법무부 장관|장관]]이 경질되자 후임 [[장관]]으로 임명되어 1988년 12월까지 역임하였다.
법무부장관 퇴임 후인 1989년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을 설립하였다. 1990년부터 1993년 초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대통령비서실장|장]]을 역임하였다.
1994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범죄방지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한편 김천중학교-[[김천고등학교]] 재단이사장도 지냈다.
현재는 좋은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다산학술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지내고 있다.
- 정환덕 . . . . 10회 일치
[[고려]] 추밀원지주사(樞密院知奏事) [[정습명]](鄭襲明)의 후손이며,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 [[정종소]](鄭從昭)의 12세손이고,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자 영월 환고사에 배향된 현령 증 병조판서 강의공(剛義公) [[정세아]](鄭世雅)의 10세손이며, 대구부의 청호서원(淸湖書院)에 배향된 진주목사 [[정호인]](鄭好仁)의 8세손이다. 증 통훈대부(通訓大夫) 예식원좌장례(禮式院左掌禮) [[정하형]](鄭夏亨)의 증손이며, 증 통정대부(通政大夫) 비서감승(秘書監丞) [[정윤휴]](鄭胤休)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선략장군(宣略將軍) 행 선전관(宣傳官) 증 가선대부(嘉善大夫) 군부협판(軍部協辦) [[정의채]](鄭義采)이며, 어머니는 증 정부인 이씨(貞夫人 李氏)와 증 정부인 주씨(貞夫人 周氏)이다.
군부협판 의채의 아들로 [[1857년]] 탄생하였다. 소년시절부터 태을노인(太乙老人)에게 역학을 수학 받았으며, [[경북]] [[영천]]에서 거주하였다. 어느 날 영천 황학사의 한 암자에서 역학(주역)을 공부하다가 잠깐 졸았는데 꿈에 하얀 도포를 입고 손에는 청령장을 짚은 산신령이 나타나더니 “자네가 역학을 공부한지 7년이 되었다. 그러나 너는 글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글만 줄줄 읽었다. 그러니 말짱 헛공부를 한 것이다. 이제부터는 글의 행간을 읽으라. 행간에 숨은 뜻을 찾아서 읽도록 하라. 아무리 공부해도 너에게 큰 행운은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작은 행운은 있을 것이니 여기서 꾸물댈 것이 아니라 [[서울]]로 올라 가보아라.” 꿈에 나타난 산신령의 말을 믿고 [[1897년]] 가을, 나이 40세이 되던 해에 서울로 상경하였다. 상경하여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동부승지 [[윤명구]](尹鳴九)를 만나 윤명구가 역학을 할 줄 안다고 하여 고종황제의 측근 경운궁 전화과장(電話課長) 이재찬(李在纘)을 소개 해주었다. 이재찬이 [[고종황제]]에게 소개하여 특명으로 [[1901년]](광무 5) 음12월 5일 현릉참봉(顯陵參奉)에 제수되었다가 그 다음날 면직되었다.
[[1902년]](광무 6) 음5월 24일 통신사 전화과 주사에 제수되었다. 이해 음9월 8일 지릉 능 위의 사초(莎草)를 개수할 때 참여한 공로 6품으로 승진되었다가 이해 음10월 26일 시종원 시종(侍從院侍從)에 제수되었다.
[[1906년]](광무 10) 음2월 27일 시종원 부경(侍從院副卿)에 제수되었으나 음2월 29일 사직 상소를 올려 운운하였는데, 비지에, “상소를 보고 잘 알았다. 청한 바는 그대로 시행하겠다.”하였다. 이해 음3월 12일 법전에 따라 아버지, 조부, 증조부 등에게 벼슬을 추증되었다. [[1944년]] 향년 88세로 별세하였다.
*아버지 : [[정의채]](鄭義采)
- 조재윤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군포시]]
| 사망지 =
* 2016년 [[tvN]] 《[[피리부는 사나이 (드라마)|피리부는 사나이]]》 - 한지훈 역
* 2018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낫 플레이드》
* 2018년 [[XtvN]] 《[[복수노트 2]]》 - 하록희의 아버지 역 (특별출연)
* 2008년 《[[스토리 오브 와인]]》 ... 순데렐라 역
* 2015년 《[[워킹걸 (2015년 영화)|워킹걸]]》 ... 조지호 역
* 2003년 《휴먼코미디》 - 할아버지 형사 댄서 역
=== 뮤지컬 ===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
- 지무시 . . . . 10회 일치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이 모험을 떠나면서 만나게 된 10살의 소년. 코난처럼 결코 아이로는 보이지 않는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초반에는 자신이 살던 섬에서, 라나를 찾으려는 코난과 어찌어찌 얽혀 그 섬을 떠나게 되어, 코난을 내켜하지 않았으나, 자신이 친 사고에 대한 징벌(나무판으로 볼기 맞기)을 술로 인사불성이 된 자신 대신, 코난이 맞아[* TV판 4화에서, 지무시는 바라쿠다 호에서 다이스 선장의 음식과 술 등을 훔쳐 먹고 주방장을 기절시키는 등 사고를 쳤다. 만취한 지무시를 데리고 코난은 달아났으나, 잡혀서 이전의 로보노이드 파손 등의 죄목과 합쳐져, 교수형과 볼기 맞기 둘 중 하나를 택해야만 하게 된다. 볼기 맞기를 견디면 이 배에 태워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두들겨 맞는데, 만취한 지무시는 단 한 대에 기절해버린다. 이에 코난이 대신 맞겠다며 나선다. 지무시가 맞을 몫인 20대까지 떠맡아, 코난은 선원 한 명당 40대씩 맞았는데, 바라쿠다 호의 선원들이 대략 30명이라 쳐도 1,200대, 곤장을 건강한 성인이 맞아도 보통 10대가 넘어가면 목숨이 위험할 정도이다.], 거의 죽음 직전까지 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반전, 코난과 우정을 쌓으면서 코난을 돕게 된다. 모험 이후에는 코난, 라나처럼 신대륙이 된 코난의 고향에 정착한다.
분명 어린아이인데 [[담배]]를 아무렇지 않게 피울 줄 안다. 뿐만 아니라 [[술]]도 먹는다 ~~ 본격 21세기 비행청소년~~
- 지수원 . . . . 10회 일치
이름 지수원
십이지 [[양띠]]
[[대한민국]]의 [[배우]]. [[2002년]]부터 [[2003년]]까지 1년간은 지서영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다.
* [[1995년]] [[MBC 베스트극장]] - 신데렐라는 더 이상 여기에 살지 않는다
* [[2006년]] MBC 도로시를 찾아라 ... 서지수 역
* [[2013년]] MBC [[황금무지개]] ... 장미림 역
* 2014년 KBS2 [[뻐꾸기 둥지]] ... 정진숙 역
* [[2017년]] [[OCN]] [[블랙(OCN)|블랙]] ... 박지수 역
* 1995년 피아노가 있는 겨울 ... 지애 역
- 진헌식 . . . . 10회 일치
[include(틀:충청남도지사)]
[[8.15 광복]] 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중앙본부 조사부장을 지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무소속 이긍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1년 12월부터 1952년 8월까지 관선 [[충청남도지사]]를 지냈다. 충청남도지사 임기 중이던 1952년 5월부터 1952년 8월까지 [[충남대학교]] [[총장]] [[서리]]를 [[충남대학교/역사|겸직하였다]]. 이어서 1952년 8월부터 1953년 5월까지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가 [[곡물]] 관리상의 문제로 경질되고 구속되었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류지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차동엽 . . . . 10회 일치
|현지어표기 = 車東燁 <br/> Cha Dong-yeob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천주교]](세례명: 노르베르토)
|별명 = 호(號)는 초수(草樹)· 호우(互遇)· 문협(汶浹) <br /> [[닉네임]]은 '''희망 멘토''', '''인생 해설가''', '''차돌'''
|지휘 = 병기장교, 시설장교
'''차동엽'''(車東燁, [[1958년]] [[5월 31일]] ~ )은 [[대한민국]]의 [[가톨릭]] [[신부|사제]]이며, 세례명은 '''노르베르토'''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77학번으로, [[1981년]]에 학사 학위하였다. [[대한민국해군 사관후보생|해군학사장교]] 72기 출신이며, 현재는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 [[1981년]],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ref>[http://www.beengineers.com/nphoto/view1.php?TableName=b05&ban=26&bid=389&choice=&page=3&search= 출처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홈페이지]</ref>
* 《교황의 10가지 (따봉, 프란치스코!)》
* 《무지개 원리》
차동엽 신부는 해군사관후보생 훈련기간 중 작은 체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훈련성적이 우수하였다. 그래서 동료들이 '차돌'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 채호기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대전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ref name="네이트"/> [[1988년]] 《[[창작과비평]]》 여름호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2000년]]에 《[[문학과지성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이다.<ref>{{뉴스 인용
* 《지독한 사랑》([[문학과지성사]], 1992)
* 《슬픈 게이》([[문학과지성사]], 1994)
* 《밤의 공중전화》([[문학과지성사]], 1997) : 그가 줄곧 시의 화두로 삼아온 ‘육체’와 ‘소멸’의 세계를 다룬다.<ref>{{뉴스 인용
* 《수련》([[문학과지성사]], 2002)
* 《손가락이 뜨겁다》([[문학과지성사]], 2009)
* [http://www.moonji.com/writer/author_detail.php?author_id=0003200302&sub_mm=author&a_kind=F 문학과지성사 누리집에 있는 채호기 소개]
- 최계훈 . . . . 10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1986년]]
* [[청보 핀토스]] (1985년 ~ 1986년)
'''최계훈'''(崔桂勳, [[1961년]] [[6월 6일]] ~ )은 前 [[KBO 리그]]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의 [[투수]]이자, 현재는 [[한화 이글스]]의 2군 감독이다. [[삼미 슈퍼스타즈]]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했고 현역으로 복무하여 제대한 이후 [[태평양 돌핀스]]로 복귀했으나 2군에 머무르다 은퇴하였다.
은퇴 후 심판 자격을 취득하여 야구 심판으로 일하다가, [[1996년]] [[현대 유니콘스]]의 2군 [[투수]]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 때, 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코치를 맡고 있었던 [[박종훈 (1959년)|박종훈]]과 인연을 맺게 된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모교인 [[인천고등학교]]에서 야구부 감독을 역임했고, [[2011년]] [[LG 트윈스]]의 [[투수]] 코치로 돌아왔으나, 그 해 [[LG 트윈스]]가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박종훈 (1959년)|박종훈]] 감독이 사임했을 때 동반 사임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야인으로 지냈다.
{{토막글|야구인}}
[[분류:196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KBO 리그 투수]][[분류:삼미 슈퍼스타즈 선수]][[분류:청보 핀토스 선수]][[분류: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동문]][[분류:인천남중학교 동문]][[분류:인천고등학교 동문]][[분류:인하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
- 최석기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포지션 = 센터
최석기는 [[대전중앙중학교]] 3학년때부터 배구를 시작하였다. 그는 다른 선수에 비하면 늦은 편이지만 키가 크고 블로킹 타이밍이 좋은 선수로 성장하였다. 대전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박준범]], [[진상헌]]과 함께 장신벽을 구축하며 철벽 블로킹을 과시하기도 했다.<ref>[http://sports.media.daum.net/nms/basket_volleyball/news/vb/view.do?cate=23794&newsid=209416 -대학배구 최강전- 한양대, 인하대와 결승 대결] 《연합뉴스》 2007년 11월 7일 16:18, 2009년 3월 19일 《미디어다음》에서 확인</ref>
그는 [[NH농협 2008~2009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순위로 [[수원 KEPCO 45]]의 지명을 받으며 입단하였다. 그러나 팀은 단 한 번의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연패를 당하게 되었고, 이는 [[공정배]] 감독(현재[[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단장) 이 경질되는 빌미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소속팀이 상무를 이기고 기나긴 25연패를 끊으며 첫 승을 기록하였을 때에는 감격스러워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2009년]] [[3월 5일]]에 열린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경기에서 12득점, 5블로킹을 올리는 활약으로 이변을 일으키는 데 기여하였다.<ref>[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70908 〈프로배구〉KEPCO 45, 현대캐피탈 제압 '대이변'] 《제주투데이》 2009년 3월 5일 23:54, 2009년 3월 19일 1:37 확인</ref>
최석기는 신인으로는 유일하게 개인기록상 주요 부문인 블로킹 부문에서 5위 안에 들면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세터 (배구)|세터]] [[황동일]]과 함께 신인왕 후보로 오를 만큼 활약을 펼쳤으나<ref>[http://www.sportsseoul.com/news2/sports/volleyball/2009/0317/20090317101030400000000_6732676814.html 지금은'석기시대' KEPCO45 최석기 신인상 맹추격] 《스포츠서울》2009년 3월 17일 12:23, 2009년 3월 19일 1:42 확인</ref> 전 경기를 소화한 황동일에 밀려 신인상 수상에 실패하였다.<ref>[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ketball/Article.asp?aid=20090416004415&subctg1=05&subctg2=00 프로배구 정규리그 MVP 박철우?데라크루즈, 공격남녀 최후의 승자] 《스포츠월드》 2009년 4월 16일 22:53, 2009년 4월 19일 23:01 확인</ref> 하지만 그는 팀내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NH농협 2008~2009 V-리그 올스타전]]에는 [[한국 배구 연맹]]의 추천으로 [[수원 KEPCO 45]]의 유일한 올스타 선수로 참가하였다.
*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46405604 최석기 선수의 사이월드 미니 홈페이지]
{{토막글|배구인}}
- 최승환 . . . . 10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수비 위치 = [[포수]], [[지명타자]]
|드래프트 순위 = [[199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6년]] 고졸우선지명([[LG 트윈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3년]] [[4월 30일]] <br />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대전]] 대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199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6년]] [[LG 트윈스]]의 고졸우선 지명을 받았으나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다. 이후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0년]] [[LG 트윈스]]에 입단하였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904070007 최승환, 그의 소박하고도 값진 '2009년'] 《Osen》, 2009년 4월 7일 작성</ref>
[[LG 트윈스]] 시절에는 [[김정민 (1970년)|김정민]], [[조인성 (야구인)|조인성]]에게 밀려 주전이 되지 못하고 8년간 2군을 전전했다. [[2008년]] [[6월 4일]] [[이성열 (야구 선수)|이성열]]과 함께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두산 베어스]]에서 [[LG 트윈스]]로 간 선수들은 [[이재영 (야구 선수)|이재영]], [[김용의]] 선수이다. 두산 이적 이후에 본격적으로 1군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상대 투수인 SK 와이번스의 [[조웅천]]으로부터 솔로 홈런을 뽑아내면서 자신의 한국시리즈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뜨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2009년]] 시즌이 개막한 후 [[채상병]]을 밀어내고 데뷔 9년 만에 비로소 [[두산 베어스]]의 주전 [[포수]]로 활동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22680 두산 최승환, "이제 야구가 재미있다"] 《오마이뉴스》, 2009년 5월 1일 작성</ref> 목 오른쪽에 큰 점이 있어서 '''"점포"'''라는 별명이 있다.<ref>[http://livepoll.donga.com/view_t.news?f=e_s&n=200907210239&l=30 최승환, 점 빼러 갔다가 포기한 사연은?] - 동아일보</ref> 데뷔 이후 처음으로 붙박이 주전으로 [[2009년]]을 보냈지만 [[2010년]]에는 [[경찰 야구단|경찰청]]에서 제대한 [[양의지]]에게 밀려 2군으로 다시 내려갔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484693 '아직 부족해~' 김경문 감독의 끝없는 진화 의욕] - 조이뉴스24</ref>
2013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어 한화에서 방출된다. 이후 [[김수길]] 수석코치의 부름을 받아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여 [[경찰 야구단|경찰청]]의 배터리코치로 취임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382&article_id=0000163953 최승환 “선수 얘기 듣는 지도자 될 것”] - 스포츠동아</ref>
- 최재우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지역대회 =
'''최재우'''(崔載遇<ref>{{웹 인용|url=http://docsplayer.org/20586236-2014%EC%86%8C%EC%B9%98%EB%8F%99%EA%B3%84%EC%98%AC%EB%A6%BC%ED%94%BD_%EA%B2%B0%EA%B3%BC%EB%B3%B4%EA%B3%A0%EC%84%9C-hwp.html|제목=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결과 보고서|출판사=[[대한체육회]]|확인날짜=2017-08-17}}</ref>, [[1994년]] [[2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 주 종목은 모굴이다. 2009년부터 제명될 때 까지인 2018년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모굴, 듀얼 모굴 모두 4위를 기록했으며, 2012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올림픽에 두 번 참가하였으며(2014, 2018), 2017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평창 올림픽 이후 대회 도중 음주 및 추행, 폭행을 저질러 [[대한스키협회]]에서 영구제명되었다.
이듬 해인 2010년 1월에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생애 첫 [[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월드컵]]에 참가하여 모굴 경기에서 38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12월에 캐나다 퀘벡 주의 발생콤 리조트에서 열린 FIS 레이스에서 캐나다의 [[마르크앙투안 가뇽]]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하였다. 2011년에는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와 [[알마티]]에서 열린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모굴 부문과 듀얼 모굴 부문에 출전했다. 모굴 부문에서는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레이헤르트]]와 일본의 [[우에노 오사무]], 카자흐스탄의 [[드미트리 바르마쇼프]]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다. 듀얼 모굴 종목에서도 카자흐스탄의 바르마쇼프와 일본의 우에노, [[쓰키타 유고]]의 뒤를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이후 2012년에 [[캘거리]], [[나에바]] 등지에서 열린 월드컵에 참가하였고 같은 해에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의 [[손드리오 현|손드리오]]의 마을 [[발말렌코]]에서 열린 [[2012년 세계 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미국의 [[브래들리 윌슨 (스키 선수)|브래들리 윌슨]], 스웨덴의 [[루드비그 피엘스트룀]]의 뒤를 이어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대회의 듀얼 모굴 종목은 11위를 기록했다. 그 해 8월 16일에는 페리셔 스키 리조트에서 열린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듬 해인 2013년에는 [[노르웨이]] [[보스 (노르웨이)|보스]]에서 열린 [[2013년 세계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모굴 경기에서 450.00점을 획득하여 캐나다의 [[미카엘 킹즈버리]], [[알렉상드르 빌로도]], 미국의 [[패트릭 데닌]], 오스트레일리아의 [[맷 그레이엄 (스키 선수)|맷 그레이엄]]의 뒤를 이어 5위에 올라 주목을 받았으며, 듀얼 모굴 종목에서는 14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발말렌코에서 열린 [[2013년 세계 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권 대회|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는 모굴 부문 29위, 듀얼 모굴 부문 5위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8위에 올랐으며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년 동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같은 해 2월 10일에는 소치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부문에 출전하여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결승에 올랐다. 이후 결승 2차전에서 첫 번째 공중 회전을 하고 착지한 뒤 내려오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코스에서 이탈하여 실격 처리되었다.
2018년 3월 12일 [[일본]] [[아키타현]] [[센보쿠시]]의 [[다자와호]]에서 열린 FIS 월드컵 참가 도중 동료 선수 [[김지헌 (스키 선수)|김지헌]]과 함께 음주를 하고 동료 여자 선수들에게 음주 강요를 하였고, 이 과정에서 추행 및 폭행을 한 것이 발각되어 [[대한스키협회]]로부터 영구제명 되었다.<ref>{{뉴스 인용 | 제목=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김지헌, 동료 여선수들 성추행 ‘영구제명’ |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57671 | 출판사=경향신문 | 저자=윤승민 | 쪽= | 날짜=12018-03-14 | 확인날짜=2018-09-17}}</ref>
- 키드르 . . . . 10회 일치
키드르라는 이름은 아랍어로 녹색(al-akhḍar)과 비슷하여, 녹색 옷을 입은 남자로 여겨진다. 이슬람 미술에서 키드르는 녹색 옷을 입은 젊은 남자로서, 길고 하얀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묘사된다. 또 그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모세보다 먼저 존재했던 예언자임에도 여전히 살아 있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으며, 동시에 여러 장소에 존재할 수 있다고 한다.
이슬람 전승에서 키드르는 모세 만이 아니라 무함마드, 우마르 2세 등과 직접 만났으며, 몇몇 학자들은 키드르가 아직도 살아 있다고 여긴다. 시아파에서는 키드르가 12번째 이맘 마흐디와 직접 만났다고 여겨지며, 시아파 이스마엘 파에서는 키드르는 '영원한 이맘'의 한 명으로 간주된다. 수피즘에서 키드르는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인물이다.
이슬람 신화에서는 이스칸다르(알렉산더 대왕)과 연관지어지기도 한다. 키드르는 이스칸다르와 함께 어둠의 땅으로 생명의 물을 찾는 모험을 떠나며, 이 이야기에서 이스칸다르는 찾지 못하고 실패하지만 키드르는 생명의 물을 얻어 불로불사를 얻게 된다.
일설에는 [[가웨인 경과 녹색의 기사]]에서 녹색의 기사는 [[십자군]]을 통하여 전파된 키드르의 이미지가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 타루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음악 그룹]] [[더 멜로디]]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더 멜로디]]의 멤버 [[고운 (가수)|고운]]의 군입대 후 더 멜로디가 해체되면서 [[2008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타루(墮淚)라는 예명은 ‘눈물을 흘리다’라는 의미의 한자어이며, 현재 소속사는 올드 레코드이다. [[SBS TV|SBS]] [[드라마]]《[[시크릿 가든 (드라마)|시크릿 가든]]》의 이색 문자음 "문자 왔숑"의 목소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 지금이 아니면
# 너와 사귀어 주지 말걸
* [[스위트피]] 《3집 거절하지 못할 제안》- 〈떠나가지마〉
* [[메이플스토리]] 《프렌즈스토리》- 〈Catch Your Dreams〉
* [[음악이 흐르는 책방]], 홍대광입니다. ([[EBS FM]]) 토요일 2부 게스트
- 타바사 . . . . 10회 일치
[[캡콤]]의 게임 [[워저드]]의 등장인물. 4명의 플레이어 캐릭터 중 마도사 캐릭터. 성우는 [[나카 토모코]]
노벨마도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능한 마도사로 세계에서 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상징후의 배후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나선다는 스토리.
[[SVC Chaos]]에서는 기본기와 대공기가 매우 부실하지만 공대공 최강의 비둘기, 잡기거리가 매우 길면서 엄청난 우선권을 가지고 있는 커맨드 잡기, 맞으면 머리가 깨질듯한 심리전을 걸 수 있는 재밍 고스트, 그리고 맞으면 죽었다고 복창해야하는 익시드까지 가지고 [[가일]]과 함께 레귤러 캐릭터 최강자를 차지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어째서인지 [[괴제 유가]]에 대해 알고 있다...
- 태학 . . . . 10회 일치
전한, 한무제가 동중서의 건의를 받아 들여 태학이 설치했다. 태학의 학생들은 '오경박사'의 강의를 받으며 공부를 하며, 시험 성적에 따라서 낭중 이하의 관직을 가지게 되었다. 태학에 쓸 교과서로서 유교 경전을 돌에 새긴 [[석경]]이 제작되어 설치됐다. 이 석경은 한나라 시기까지는 금문으로, 위나라 이후에는 고문으로 작성되었다.
그러나 후한 말기 난세가 닥치자 태학 역시 국가의 후원과 보호를 받지 못하여 쇠퇴하여 소멸했는데, 위나라가 중원을 지배하면서 안정된 정권을 갖추면서 낙양에 다시 태학이 설치됐다. 낙양의 태학은 서진 시기까지 계속되었으나, [[팔왕의 난]]으로 중원이 초토화 되면서 태학도 깡그리 소멸한다. [[동진]] 정권은 수도 건강(지금의 난징)에 태학을 재설치했다.--건강한 태학--
서진에서는 276년 공경, 대부 등 고위 관료의 자제를 교육하기 위하여 태학과는 별도로 국자학(國子學)이 설치된다. 국자학과 태학은 당날 때까지 병행하여 지속되었는데, 국자죄주(國子祭酒)가 관리했다. 당나라에서는 국자감(國子監)을 둬서, 국자학, 태학 이외에 사문학(四門學), 율학(律學), 서학(書學), 산학(算學) 등을 관리했다.
고구려에서 소수림왕 때 태학이 설치되었다. 신라에서는 국학을 설치했으며, 고려에서는 국자감을 설치했다. 국자감은 고려말에 [[성균관]]으로 개칭되며, 조선에서는 성균관으로 지속되었다.
- 텐프레 . . . . 10회 일치
사전적 의미로 볼 때 영어에서의 템플릿(Templet, Templete)은 어떠한 판형을 의미하며, IT쪽에서는 좁게는 플로우차트에서 넓게보면 프로젝트 관리상까지 포함해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행해지는 관습 및 서식화된 표준을, 디자인에서는 일반화된 패턴과 믹스[* 글렌체크라든가 스프라이트와 같은 것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등을 가리킨다. 하지만 일본의 속어로는 이런 것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사용된다.
* [[편지]], [[연하장]]의 서식이나, 디자인 파일의 양식 등을 뜻한다. 어떤 양식이 정해져 있고, 몇가지 단어나 문장만 바꾸는 것. 여기에는 프로그램 오류 제보등을 했을 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같은 [[코피페]]스런 대응도 포함된다. 친절하지만 별로 쓸모없고, 때로는 화까지 돋게 만드는 마이크로소프트스런 대응까지 포함.
* 니코니코 동영상 서비스에서는 ここまでテンプレ(여기까지 텐프레)라는 표현으로 자주 쓰이곤 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가령 [[동방프로젝트]]에서 에린이 나오면 흘러가는 코멘트로는 " ( ゚∀゚)o彡"이 뜨고, 마지막 코멘트로는 "ここまでテンプレ"가 뜨는 식. 일종의 암묵의 룰이 적용되는 걸 알리는 텐프레된(?) 코멘트이다.
- 트로피코 4/외교 . . . . 10회 일치
게임 [[트로피코 4]]의 [[외교]]와 주변 국가를 설명하는 페이지.
트로피코와 좋은 관계인 국가들은 혜택을 배풀어 준다. 트로피코와 나쁜 관계일 경우, 무역에 여러가지 불이익을 주거나 엠바고를 때리거나, 몇몇 국가의 경우에는 트로피코를 침공해 당신을 끌어내릴 것이다.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설정 중 하나로 미국과의 거리를 멀게 할 수 있다. 침략당할 확률이 낮아지지만, 관광객이 적게 온다.
* 자본주의 지향
* 공산주의 지향
재해가 일어났을 때 지원금을 보내는 국가.
* 지식인 진영과 좋은 관계
* 원유를 수출하지 않음
* 종교 건물을 너무 많이 짓지 않음
- 판타스틱 포: 실버 서퍼의 위협 . . . . 10회 일치
영화 [[판타스틱 포(2005년 실사영화)|판타스틱 포]]의 속편. 감독은 전작과 동일하게 팀 스토리. [[판타스틱 포]]와 [[닥터 둠]]의 배우도 전작과 동일하다. 원작 코믹스에서도 등장한 [[실버 서퍼]]가 등장하며 배우는 더그 존스가 맡았다. 다만 목소리는 로렌스 피시번이 맡았다고 한다. 그리고 [[갤럭투스]]가 등장했다. 스탠 리도 등장. 리드 리처드와 수 스톰의 결혼식에서 하객으로 참석했다가 명단에 없다고 거절당한다.(...) ~~내가 이 만화 그린 스탠 리라니까!~~
평가는 전작처럼 안좋다. 갤럭투스 각색도 비판의 대상. 그래도 손익분기점은 넘겨서 이후 리붓되어 2015년에 새로운 판타스틱 포 영화가 나왔으나.. 이 영화의 처참한 실패 탓에 본 영화의 평이 좋아졌다. 그래도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가 안좋은 것은 사실이라 어디까지나 2015년판에 비해서다.
수 스톰의 제시카 알바의 미모에 대한 호평은 전작과 마찬가지인데 아예 나오는 장면마다 수잔의 옷과 머리 스타일이 다르며, 카메라가 수잔을 중심으로 이동하며, 아예 모든 장면의 구도가 수잔을 중심으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본격 '수잔 스톰 모에 영화'라는 설이 [[미국]] 현지의 만화 포럼에서 설득력을 얻고 있다(하지만 속편에서는 수수하게 나왔으니 [[안습]]).
가만 보면 좀 어이없는 장면이 있는데, 엄연한 [[러시아]] 영토인 [[시베리아]]에 '''미군'''기지가 있는다거나 [* 왜 그런지 이해가 잘 안 간다면 미국과 러시아가 [[냉전]] 때 어떤 관계였는지, 그리고 러시아가 동구권 내의 [[친미]]세력을 견제하는 걸 생각해 보자.] 마지막 결판을 치른 데는 [[홍콩]]인데 수잔과 리드의 결혼은 [[자포네스크|일본에서 기모노 입고]] 한다거나(...) 하는 장면들이 있다.
- 페어리 테일/493화 . . . . 10회 일치
* 오거스트는 집합을 명하고 아이린은 거부하지만 미라젠을 처리한 뒤 합류하겠다고 하자 오거스트가 단칼에 미라젠을 처리한다.
* 유키노는 언니 소라노(엔젤)을 만나지만 죄인의 신분인 엔젤은 유키노를 피한다.
* 미라젠이 돌아오지 않자 리사나가 찾아오는데 치명상인 것 같았던 미라젠의 상처는 브랜디쉬의 힘으로 경상으로 조절되어 있다.
* 미라젠은 아이린의 마력에 압도되어 꼼짝하지 못한다.
* 오거스트도 스프리건12 총장의 명령이라며 한치로 양보하지 않는다.
* 오거스트는 심장을 꿰뚫었다고 하고 아이린도 불만은 없는지 순순히 소집에 응한다.
* 해변에 쓰러져 있는 미라젠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아직 미라젠은 죽지 않았다.
* 치명상을 입은 것처럼 보였지만 브랜디쉬가 상처를 축소시켜서 경상에 그쳤던 것.
* 전력차는 당연히 있겠지만 미라젠이 아이린이나 오거스트를 상대로 너무 겁을 먹어서 밸런스 붕괴 논란도 있다.
* 왠지 스타일도 불교풍.
- 페어리 테일/506화 . . . . 10회 일치
* 나츠는 END로서 각성도가 높아지고 그레이도 멸악마법을 본격적으로 구사한다.
* 렉서스 드레아는 메이비스를 위로하며 적을 이기기 위해 그녀의 지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 "할아버지를 위해서 말이야."
* 엘자 스칼렛은 모든 길드원을 대표해 마카로프 앞에 마지막 인사를 올린다.
* 병력의 7, 8할 가량이 사라지는 괴멸적인 타격이지만 스프리건 12는 대부분 건재하다.
* 하지만 아이린은 스프리건 12는 건재하니 전세엔 영향이 없다고 잘라말한다.
* 나츠는 END로서 각성도가 더욱 높아졌는지 팔의 형태가 이형으로 변했다.
* 그레이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를 넘어뜨린다.
* 둘은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서 전력으로 주먹을 내지른다.
- 하이큐/216화 . . . . 10회 일치
*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먼저 연습을 제의하는 츠키시마.
* 감독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히나타에게 엄청난 충격을 받은 듯 한데, 특히 시합 당시 히나타가 활약하는걸 보고 분노가 아닌 무언가가 느껴졌다고 한다.
* 일부 선수들은 히나타의 포지션을 리베로로 오해하고 있었다.
* 어쨌든 그의 스파이크가 인상적이었는지 "네가 친다면 나도 블록하겠다"고 나서는 선수들이 속출.
* 히나타가 블록을 보고 때리는 스파이커인 이상, 그걸 상대로 연습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 한편 카게야마는 생각지 못한 난항을 겪는다.
* 주변에선 그의 상태가 좋지 않아보이자 뒷말이 나온다.
* 카게야마는 중학생 때부터 천재로 이름이 나기 시작했는데 정작 3학년이 돼서는 기회를 얻지 못했다.
* 키노시타의 서브가 눈에 띄게 발전한 것을 보며 야마구치는 다시금 의지를 다진다.
* 니야마 공고와 연습시합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사정이 생겨 캔슬. 새로운 상대가 섭외된다.
- 하지영 . . . . 10회 일치
| 이름 = 하지영
| 사진설명 = <한밤의 TV연예> 하지영 BNT와 함께한 인터뷰화보 18P
|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
| 본명 = 서지영
| 다른이름 = 지영
| 소속사 = [[지스타]]엔터테인먼트
'''하지영'''([[1982년]] [[10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2년]] 예명을 지영에서 하지영으로 개명하였다.
* [http://www.cyworld.com/gagjy 하지영 싸이월드 미니홈피]
- 한상훈 (야구선수) . . . . 10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1980년]] [[6월 3일]] [[서울특별시|서울]] 출신으로 [[서울화곡초등학교]]와 [[신일중학교]]를 거쳐 [[신일고등학교]]에 입학한다. [[신일고등학교]] 시절 투수로도 활동하였고, [[1999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로 [[한화 이글스]]의 2차 6순위 지명을 받았다. 이후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과(99학번)에 진학하였다.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과(99학번)를 졸업하고 [[2003년]]에 입단하였다. 민첩한 풋워크와 손놀림, 타구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은 때론 메이저 리그급 [[2루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ref>《스포츠 2.0》 2007년 프로야구 Complete Guide</ref> 뛰어난 수비 실력을 보여 주지만, 타격이 약한 편이다. [[2004년 한국 프로 야구 병역 비리 사건|2004년 병역 비리 사건]]에 연루되었고, 2008 시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1995101 '한상훈 입대' 한화, '2루수 고민' 해소할까] 《Osen》, 2008년 12월 7일</ref>
2010 시즌 후 소집 해제로 팀에 복귀하였고, [[2011년]] 131경기에 나와 398타수 107안타 타율 2할6푼9리 3홈런 39타점 49득점 16도루로 공격력이 향상되었다. [[안치홍]]에게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골든 글러브 [[2루수]] 후보에도 올랐다. 시즌 후 [[신경현]]을 이어 주장이 되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9265 첫 골든 글러브 후보 된 한상훈의 남다른 각오] 《OSEN》</ref> 2013 시즌 후 FA를 선언하여 4년 총액 13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2억 원, 옵션 2억 원)의 조건으로 [[한화 이글스]]에 잔류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59141 한화, 내부 FA 3인방 전원 재계약 '이대수 4년 20억'] - OSEN</ref> 시즌 후 [[강동우 (1974년)|강동우]]가 현역 은퇴를 선언하자, 입대하기 전 자신이 썼던 등번호 3번을 되찾았다.2015년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되면서 한화에서 방출되었다.
하지만 [[이양기]],[[지성준]]과 같이 [[신고선수]]로 복귀하였다. 선수등록 마감일인 2016년 1월 31일까지 타 구단의 영입제의를 받지 못했고 소속구단과의 협상도 결렬됨으로써 사실상 팀에서 방출되었다.<ref>[http://sports.donga.com/3/all/20160219/76546617/1 한상훈, 13년간 몸담았던 한화 떠난다] -스포츠동아</ref>
- 한승원 (만화가)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만화가 [[최경아]], [[원수연]], [[이빈]] 작가 등과 지인이다.
! width="25%" | 작품명 !! width="15%" | 잡지 연재 !! width="20%" | 단행본 !! 특징
| 《다섯번째의 계절》 || || 1981년 ?<br />1994년 북토피아 단권 || 데뷔작
| 《빅토리 비키》(VICTORY VIKI) || || 1992년 북토피아 전7권<br />2002년 대원씨아이 전7권 ||
| 《[[프린세스 (만화)|프린세스]]》 || 《[[issue (잡지)|이슈]]》<br />[[다음]] 연재중단 || 1996년 대원씨아이 1 ~ 31권 || 작가의 건강 악화로 중단되었다가,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연재중.
| 《아기자기 색동》 || 《[[파티 (잡지)|파티]]》 || 1998년 학산문화사 전5권 || 〈선녀와 나무꾼〉를 모티브로 함.
{{토막글|만화가}}
- 함대 컬렉션 . . . . 10회 일치
플레이어는 2차대전 당시 군함을 의인화한 미소녀 캐릭터 "칸무스"를 데리고 바다에서 나타난 미지의 적 "심해서함"을 상대로 맞서 싸운다.
이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함대 컬렉션 ~칸코레~]] 도 있는데 평가가 좋지 않다. [[PS Vita]]용 게임인 [[칸코레 改]]도 있는데 이거 평가도 별로. [[함대 컬렉션 아케이드]]라는 아케이드 버전도 있다.
군함을 의인화한 미소녀 캐릭터로 이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 이벤트를 뛰어서 얻거나, 심해서함을 잡아서 얻거나, 자원을 쏟아부어 건조하거나 해서 얻는다. 전투 중 굉침시키면 그대로 날아가버리는 것도 특징. 게임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일본제국 해군의 칸무스 밖에 없었지만 게임이 업데이트 되며 나치독일, 일본제국 육군, 이탈리아왕국, 영국, 미국의 칸무스가 소량 추가되었다.
일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중. 물론 양지로 나왔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음지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얻어 수많은 동인지와 SS, 팬아트, 매드무비 등등이 나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의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게임"이라며 혐오하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몇몇 웹사이트에서는 칸코레에 대한 언급이 암묵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매체 특성상 실제로 우익 성향을 가진 이들이 동인 활동에 많이 참여한다. 에로 동인지의 경우 심지어 '위안함'(위안부) 같은 민감한 단어도 사용하는 걸 종종 볼 수 있다.
- 허드슨 대학교 . . . . 10회 일치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공의 대학'''. 미국 창작물에서 자주 나타난다. 왠지 실제로 있을 법한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없다.
현재의 뉴욕 주와 뉴저지 주 사이를 흐르는 허드슨 강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이며, 이름에 걸맞게 흔히 뉴욕에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냥 그럴듯하게 있을 법한 이름으로 만든 것이므로 이 명칭 자체에는 저작권이 없는 듯 하다.
허드슨 대학이 언제 처음으로 가상 매체에 언급되었는지, 확실한 증거는 없다.
* 허드슨 대학 캠퍼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다''' http://previously.tv/law-and-order-svu/the-hudson-university-campus-is-the-most-dangerous-place-on-earth/
이런 취급을 받는 이유는 허드슨 대학이라는 명칭이 주로 '''범죄수사물'''에 나오기 때문이다. 실제 대학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묘사하면 실존하는 대학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착각 될 수 있으므로 허드슨 대학이라는 가공의 대학명을 선택한 듯 한데, 미국 범죄수사물 드라마가 워낙 강력한 사건을 소재로 다루다보니 '''천하의 개막장 대학'''(…)이 되어버렸다.
하도 자주 등장하다보니까 허드슨 대학은 로 앤 오드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악명 높은 장소로 찍혔다. 심지어 제작진도 이걸 알고 있어서, 프로듀서가 "당신이 절대로 배우거나 가르치러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엄청나게 높은 범죄율(It is the one place you never want to go to school or teach at. Very high crime rate.)"라고 발언했을 정도.
[[분류:가상의 지명]]
- 허지애 . . . . 10회 일치
| 이름 = 허지애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허지애'''([[1987년]] [[3월 19일]] ~ )는 [[대한민국]]의 [[2011년 미스코리아]] 대구 미(美)이다.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292302191 허지애 페이스북]
* [http://blog.naver.com/honeydaily87 허지애 네이버 블로그]
| 현재명 = 허지애
{{토막글|한국 사람}}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미스코리아 지역 대회 입상자]][[분류:경일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경희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호소키 카즈코 . . . . 10회 일치
간사이TV에서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하여, 후지 테레비 계열 전국 방송의 토크쇼에 출연했다. "당신은 지옥행이야!" 등의 독설적인 멘트로 유명했다.
2008년, 갑자기 모든 방송에서 하차. 2013년 1월 까지 활동을 하지 않았다.[[http://www.excite.co.jp/News/entertainment_g/20131115/Cyzowoman_201311_post_1299woman.html (참조)]]
재일교포로 의심됨 (고향은 쿄토,하지만 산조들이 구한믈 도일힌것으로 추정)
'육성점술에 따른 금성인의 운명', '화성인의 운명', '토성인의 운명' 등의 제목으로 되어 있는 육성점술 시리즈는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이다. 총 9500만부 이상으로, 호소키 카즈코 홈페이지에 따르면 점술 책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 사람이라고 한다.
* 2008년, 『호소키 카즈코 마녀의 이력서(細木数子 魔女の履歴書)』라는 폭로서적이 출간. 야쿠자와의 관련설이 지적되면서 방송에서 거의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https://www.amazon.co.jp/exec/obidos/asin/B00HPSTJNO/nubonba0a-22/ 참조]])
- 홍서범 . . . . 10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대광동 (김천시) (환경로)
|학력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홍서범은 [[1958년]] [[12월 7일]]에 [[경상북도|경북]] [[김천시|김천]] 대광동 (김천시) (환경로) 에서 2남 4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재학 중 대학 2학년때 팀 '옥슨79'를 창설하면서 멤버로 활동했다. [[1980년]]에는 대학 캠퍼스 밴드 '옥슨80'의 멤버로 같은 해 [[동양방송|TBC]] '젊은이의 가요제'에 출전하여 '''불놀이야'''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다. '옥슨80'의 멤버로 활동하다 [[1989년]] 32세에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라는 자작 록 발라드 곡으로 솔로 가수가 되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에는 '''구인광고''', '''김삿갓''' 등이 히트를 치기도 했다. 라디오 프로그램과 TV 방송에도 출연, [[1994년]]에는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라디오 프로그램 홍서범의 뮤직쇼 DJ를 진행하였으며 그 해 영화 《[[커피 카피 코피]]》의 주연(영화배우)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하였다. [[2003년]]에는 라디오 DJ를 복귀하면서 [[서울방송|SBS]] 라디오 프로그램 '홍방불패'의 DJ로 활동하였다.
그 후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라디오 DJ로 복귀하면서 wbs 라디오 홍서범의 wbs 가요 TOP 10 DJ와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wbs 라디오 홍서범의 노래 하나 추억 둘 DJ를 진행하였다. [[2006년]]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다재다능한 예능 감각으로 인하여 종합예술인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탤런트 [[강남길]]하고 중학교 동창이다.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 [[2010년]] [[OBS]] 《토크락 횡금 마이크》
* 홍서범 1집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김삿갓, 이별을 위한 랩소디)(1989)
* 그의 아들인 '''홍석준'''도 에 진학하여 아버지 홍서범과 동문이 되었다. 2016시즌 [[부천 FC 1995]]에 입단해 [[R리그]]부터 뛰게된다 등번호는 42번을 배정받았다.
[[분류:195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김천시 출신]][[분류:1980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싱어송라이터]][[분류:대한민국의 록 가수]][[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진행자]][[분류:비디오 자키]][[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남양 홍씨 (당홍)]]
- 황진하 (아나운서) . . . . 10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홈페이지 = [http://cyworld.com/summer_h 황진하 미니홈피]
| 웹사이트 = [http://tbs.seoul.kr/fm/announcer/index.jsp tbs 아나운서 홈페이지]
* tbs FM [http://www.tbs.seoul.kr/fm/WeekendGood/ 주말이 좋다, 황진하입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8시, tbs FM 95.1MHz) ([[2015년]] [[3월 23일]] ~ [[9월 13일]])
* tbs TV 안전지대 119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30분, tbs TV) ([[2015년]] [[3월 23일]] ~ [[9월 13일]])
* tbs FM [[배기성]]의 라디오킹- 라디오 가요 TOP 10(매주 토, 일요일 오전 10-12시, tbs FM 95.1MHz)
* 티브로드 ch.4 고고스포츠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 YTN FM 94.5MHz 뉴스&뮤직 (매주 토, 일요일 오후 6시-)
* [http://www.tbs.seoul.kr/fm/announcer/index.jsp (한국어) tbs 아나운서 홈페이지]
{{토막글|방송인}}
- 3월의 라이온/124화 . . . . 9회 일치
* 점심을 준비하는 카와모토 자매.
* 국수를 얼마나 삶을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한 봉다리[* 분량으로는 거의 6인분]를 다 삶는다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 히나는 너무 많지 않겠냐고 하지만 아카리는 모모가 나중에 먹으려 할 거라는 둥 이런저런 핑계로 한 봉다리를 다 삶는 걸 밀어붙인다.
* 마지막으로 멘쯔유 소스를 부워 츠케멘 국물 완성.
* 츠케멘을 폭풍처럼 흡입하는 카와모토 자매.
* 그리고 카와모토 자매는 결국 6인분의 국수를 둘이서 과식하고 드러누워 버린다.
* 분명 장기두는 만화일 텐데 주인공이 어렵게 일전을 치르는건 뒷전이고 카와모토 자매가 배터지게 국수 먹는 내용이 반을 넘는다.--뭐하는 만화인가--
- 5분의 3 조항 . . . . 9회 일치
이 조항은 중대한 모순을 가지고 있다. 평소 남부 사회에서는 흑인 노예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경우에는 흑인 노예를 '재산'이라고 주장했지만 여기에서는 예외로 (5분의 3이긴 하지만) 인간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리고 이 조항에서는 흑인들의 머릿수를 남부 주의 인구수로 합산함으로서 남부 측이 명백하게 정치적 이득을 보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는 남부의 백인들이 자신들이 노예로 부리는 흑인들의 투표권을 강탈해와서 자기들이 '대리투표'하는 결과를 낳게 되며, 이는 남부주에서 '''흑인들의 정치적 권리까지 노예화'''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볼 수 있게 된다.
남북전쟁 이전까지 남부는 이 조항에서 공공연하게 정치적 이득을 보고 있었으며, 남북전쟁 이후로도 흑인 인구는 인구수에는 포함되었지만 [[쿠 클럭스 클랜]] 등의 투표방해 때문에 흑인들은 제대로 투표를 하지 못했으므로 민권운동으로 흑인들의 정치적 권리가 신장될 때까지 흑인들은 정치적으로 큰 손해를 보고 있었던 셈이다.
- ℃-ute . . . . 9회 일치
2016년 8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해산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 [[야지마 마이미]](矢島舞美) : 1992년 2월 7일 생, O형, 출신지 [[사이타마현]]
* [[나카지마 사키]](中島早貴) : 1994년 2월 5일 생, O형, 출신지 [[사이타마현]]
* [[스즈키 아이리]](鈴木愛理) : 1994년 4월 12일 생, B형, 출신지 [[치바현]]
* [[오카이 치사토]](岡井千聖) : 1994년 6월 21일 생, A형, 출신지 [[사이타마현]]
* [[하기와라 마이]](萩原舞) : 1996년 2월 7일 생, AB형, 출신지 [[사이타마현]]
- 갸루 . . . . 9회 일치
속어류가 다 그렇지만 참 분류하기가 애매한 단어이다. 좁게는 야만바 계열의 패션을 뜻하지만 넓게는 그냥 197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젊은 여성들 사이에 유행했던 거의 모든 패션이 갸루라고 불린다.
* 만바(マンバ) : 야만바의 진화형. 2003년 부터 2012년 쯤 까지 유행. 야만바보다 더욱 진하게 태닝을 하고, 이를 곤구로(ゴングロ)나 바치구로(バチグロ)라고 부른다. 메이크업은 아이라인 등이 더욱 하얗고 넓게 되어 거의 페이스 페인팅에 가깝다. 바비인형 같은 패션을 한 스타일은 반바(バンバ) 세레브(セレブ)계 패션을 도입한 것을 세렌바(セレンバ)라고 부른다.
* 시로갸루(白ギャル) : 2000년대에 나타난 스타일. 서퍼 패션과 LA패션에 영향을 받아 태닝을 좋아하던 이때까지의 갸루 패션과는 반대로, 하얀 피부와 금발에 가까운 염색 등으로 미백을 강조하는 스타일이다.
* 오갸루(汚ギャル) : 야만바와 함께 유행한 단어. 더러운 갸루라는 뜻이다. 갸루 패션을 하였으면서 [[가출]], [[부등교]] 상태에 있어 [[위생]]을 제대로 신경쓰지 않는 사례. [[목욕]]이나 [[세탁]]은 제대로 안 하는 상태에서 [[화장]]만 덕지덕지 하다보니 위생이 처참한 상태에 이른다.
* 코갸루(コギャル), 마고갸루(マゴギャル) : 1990년대 중반-말엽까지 쓰이던 단어. 코갸루는 갸루패션을 하는 여고생, 마고갸루는 역시 갸루패션을 하는 여중생이다. 여담으로 코는 아이, 마고는 손자를 뜻한다. 1990년대 이후에는 사장된 용어이다. 다만 해외에서는 Kogal이라는 용어가 아직 쓰인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1화 . . . . 9회 일치
* 우마루는 봄바가 알아보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지 여동생도 못 알아보는 놈이라 그런지 모른다
* 실핀도 게임오버 되지만 우마루 혼자 라스트 보스를 때려잡는다
* 봄바는 UMR 상태의 우마루를 남자애인줄 안다--가지가지한다--
* 왠지 봄바는 리로드도 못할 정도인걸 보면 게임은 젬병이다.--봄바가 젬병 아닌게 어딨어--
* 남자로 착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초기에 비하면 우마루의 가슴이 줄어들고 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3화 . . . . 9회 일치
* 모토바 키리에와 도마 우마루는 편집장을 만난다
* 편집장은 키리에의 그림책을 좋게 평가하지만, 상업적으로는 조금 힘들거 같다는 진단을 내린다
*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메시지와 교육성'''도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나 키리에의 그림책에는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
* 편집장은 '''"어째서 그림책을 택했는가"'''라고 묻는데 ''키리에는 얼른 답변하지 못하다 "모르겠다"라고 답하고 만다''
* 출판사를 나선 후 키리에는 ''' "혼자서는 포기했을 테지만 우마루양이 따라와줘서 말해준게 기쁘고 감동적이다. 우마루양을 만나서 다행이다"며 울음을 터뜨린다.'''
-모토바 키리에. 자신을 변호해준 우마루에게.
* 사실 키리에는 자책하지만 고등학생 신분으로 상업작가로 발탁되는 경우는 희귀한다. 그런데 우마루가 변호해줬다곤 해도 명함을 받게 됐으니 엄청난 재능.
* 아쿠타가와 편집장은 이름이 나왔으니 named 캐릭터가 될지도?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8화 . . . . 9회 일치
* 하지만 키리에가 너무 예민한 성격인 탓에 편집장도 고민한다.
* 주인공을 바꾸고 싶지 않았던 키리에는 스승을 등장시키는 대신 적당히 위기를 부여하도록 조율했다.
* 무리해 보지만 결국 우마루가 다른 그림을 그려보라고 말린다.
* 우마루는 주인공으로 그려줘서 기쁘지만 무리해서 키리에가 괴로워하는 걸 보고 싶지 않으니 다른 캐릭터를 그려보라고 권한다.
* 둘이서 타이헤이가 퇴근할 때까지 특훈을 하는데, 아이마스크로 키리에 눈을 가려놓는 수준의 특훈이다.
* 게다가 코마루를 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전혀 없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로 결심한다.
* 과연 코마루가 우마루라는걸 알게 되면 어떻게 될지...
* 키리에가 그리는 "스승"까지 독립된 캐릭터 취급이 되면서 우마루의 또다른 아이덴티티가 추가됐다.
- 검은방 시리즈 . . . . 9회 일치
"과거에 죄를 지은 이들이 어딘가에 감금당해 목숨을 건 탈출을 벌인다,"라는 스토리를 메인으로 깔고있다.
전 시리즈에 개근한 주인공. 과거 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어린아이와 여승아 둘 중 하나밖에 구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고, 결국 여승아를 구했다. 이 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여승아)과 함께 감금당하게 되지만 하무열의 도움과 자신의 추리력으로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검은방 1편의 사건 이후 교통경찰이 되지만 계속해서 허강민에 의해 납치당해 감금되게 된다.
류태현의 애인. 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의 일로 인해 검은방 1편에서 감금당한다. 검은방 1편 이후 실어증에 빠져 병원 신세를 지게된다.
검은방 1편의 범인. 스포일러 틀까지 쓰면서 스포일러 경고했다. 두명의 동생을 두고 있었으나 한명은 백화점 붕괴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다른 한명은 그 충격에 빠진 상태로 입대했다가 중대장의 갈굼으로 자살. 두 동생의 죽음에 연관된 이들에게 복수하고자 검은방 1편에서의 사건을 일으켰지만 류태현과 하무열에게 저지당한다.
검은방 1편 이후 범죄 코디네이터로 전직,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인물들을 위해서 죄인들(과 류태현, 하무열)을 납치해 감금한다.
- 계림 . . . . 9회 일치
[[대한민국]] [[경주시]]에 있는 숲. [[사적]] 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의 시조 [[김알지]]가 탄생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김알지의 후손이 신라의 왕족인 김씨가 되었기 때문에, 계림은 신라 시대 내내 신성한 곳으로 여겨졌다. 이후 [[고려]], [[조선]]에서도 계림은 한 나라의 시조가 탄생한 곳으로 여겨져서 존중되었다.
중국 [[광시성]] 동북부에 있는 [[계수나무]] 숲이다. 카르스트 지형과 기암괴석 등이 숲, 강과 조화되어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고 있다. [[관광지]]로서 이름이 높다.
[[쉔무]] 2의 제6장의 부제이자 배경이기도 하다. 본래 계림에 갈 때까지 다양한 [[떡밥]]이 뿌려졌으나 도착하자마자 게임이 끝나버렸고 이후 쉔무 후속작은 나오지 않는다.(…) --뭐 계림 관광 잘 하면 되겠지--
[[분류:지명]] [[분류:동음이의어]]
- 고독사 . . . . 9회 일치
누구에게도 간호를 받지 못하고 혼자서 외롭게 사망하고, 사망한지 몇일 이상의 시일이 지나서 발견되는 경우를 뜻하는 말이다. 고립사(孤立死)라고도 한다.
인간관계가 고립된 사람이 [[의사]]나 [[가족]], 이웃 등 주변 사람들에게 간호를 받지 못하고 고독하게 사망하는 경우를 뜻한다. 주로 [[독거노인]]에 많으며, 지역사회에서도 고립된 경우가 일반적이다.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사망을 면할 수 있었을 사람도 많다.
고독사가 일어나고 일주일 이상 지나면 [[시체]]가 부패하여 방 내부의 상태가 상당히 심각하게 되므로 부동산 회사에서도 문제시 하고 있다.
고령화, [[핵가족]]화, 도시화로 인한 지역 커뮤니티 단절 등이 고독사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여겨진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 [[한신대지진]] 이후에 문제가 되기 시작하였으며, 사회 붕괴와 경제불황에 따라서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 코토반크 - 고독사 : https://kotobank.jp/word/%E5%AD%A4%E7%8B%AC%E6%AD%BB-503029
- 고종(조선) . . . . 9회 일치
[[철종]]이 사망한 뒤 조대비에게 옹립되었고, 생부인 [[흥선대원군]]가 [[섭정]]을 보았다. 그러나 대원군은 고종이 20살을 넘어 22살이 될때까지도 친정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런 대원군의 권력에 대한 집착이 고종의 왕권에 대한 집착에 영향을 주었을지도...?) 그러나 고종이 성인이 된지 한참된 상태에서 대원군이 계속 섭정을 할 수는 없었고 결국 [[최익현]]의 상소를 계기로 친정을 하게 된다.
친정 초기에는 박규수 같은 통상개화파를 주로 중용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며 한편으로는, 대원군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외척들을 중용하기도 했다.[* 흔히 중전 민씨([[명성황후]])덕에 여흥 민씨가 네임드화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대원군파를 견제하기 위해 고종이 직접 중용했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이 때는 딱히 잘못한 것도 없었고 박규수 등의 개화파를 중용해 개방을 서두른 걸 보면 기본적으로 전근대 군주로서의 능력은 있었던 듯.
그럴 때 운요호 사건이 터지는데 사실 이 과정에서 신미양요 때 멀쩡했던 영종도가 맥없이 당했다고 고종을 까는 건 조금 부당하다. 이미 대원군이 당백전이나 청전으로 재정상태가 개판이라 사기가 말이 아니었던 것(...). 아무튼 박규수같은 개화파들은 개방을 할 좋은 기회라 여겼고 이에 고종은 이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강화도 조약을 체결한다.
그 이후 10여년동안 조선은 청이 주류로, 그리고 일본이 보조로 마지막으로 미국등의 열강이 찔끔찔끔 이권을 뺏어먹는 형편이 되고(...), 결국 이는 [[동학농민운동]](갑오농민전쟁)으로 이어진다. 처음에 동학의 교주였던 최시형의 탄원시도로 시작한 이 운동은 결국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에 분노한 농민들이 황토현에서 관군을 박살내고 전주성을 점령하자 놀란 조정은 청군에게 병력을 급파해주길 요청한다. 그런데 전주성을 점령한 농민군은 홍계훈의 대포에 밀려 더이상의 북상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청과 미리 텐진조약을 맺은 일본은 청이 조선으로 간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조선에 병력을 상륙시킨다. 어찌됐든 '''일본이 개입하자''' 놀란 농민군과 조정은 전주화약을 맺어 일단 농민군의 요구를 어느정도 수용해주는걸로 끝난다.
- 그린 랜턴 . . . . 9회 일치
그린 랜턴은 [[지구]]의 그린 랜턴과 우주에서 [[외계인]]들이 만든 그린 랜턴이 존재한다. 이들은 특별한 힘을 가진 녹색 반지와 그 반지에서 나오는 녹색 에너지를 이용해 싸우며 이 공통점 외에는 그 기원이 전혀 다르다.
'그린'이란 점에서 녹색과 관련이 많다. 주무기인 파워링부터가 녹색이며 녹색 에너지를 쓴다.
== 지구 최초의 그린 랜턴 ==
앨런 스콧을 말한다. 정확히는 지구에서 처음 등장한 그린 랜턴이란 의미이며 그 힘은 마법과 관련이 있다.
할 조던, 존 스튜어트, 카일 레이너, 가이 가드너 등이 해당되는 우주의 그린랜턴 군단은 가디언이라는 외계인들이 만든 파워링이라는 녹색 반지를 써서 악당들과 싸우는 우주경찰이다. 현제의 시점에서 그린 랜턴이라 하면 이쪽이 더 유명하다.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 기은세 . . . . 9회 일치
| 사진설명 = [포토]기은세 '여배우의 카리스마'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 [[2007년]] [[OCN]] 미니시리즈 《과거를 묻지 마세요》
* [[2011년]] [[SBS]] 미니시리즈 《[[더 뮤지컬]]》 ... 서라경 역
* [[2012년]] [[SBS]] 미니시리즈 《[[패션왕 (드라마)|패션왕]]》 ... 수지 역
* [[2007년]] 화장품 슈지아(중국브랜드)
* [[2008년]] 라떼디토
- 김근백(프로게이머) . . . . 9회 일치
곰 TV 12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오프라인 예선에서 [[서지수]]에게 0:2으로 패배한 것을 마지막으로 [[2007년]] [[9월 12일]] 은퇴하였다.
* [[2004년]] 게임빌 챌린지 리그 준우승 (vs [[조용호(프로게이머)|조용호]] 2:3)
아이옵스 스타리그 16강에서는 [[박정석]]에게 패했지만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 [[변은종]]을 잡아내며 8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8강 상대는 당시 물이 오른 [[박성준(1986)|박성준]]이었고 0:2[* 특히 2경기 네오 기요틴에서는 역전패.]로 패하며 결국 탈락하고 만다.
이후 2005년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에서 [[박지호(프로게이머)|박지호]], [[김준영]] 등을 내리 잡아내며 3시즌만에 스타리그 16강에 진출. [[안기효]]를 잡았으나 [[최연성]], [[차재욱]] 등에게 패해 탈락한다.
- 김무력 . . . . 9회 일치
[[금관가야]]의 왕족, [[신라]]의 장군이다. [[김유신]]의 [[할아버지]].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 [[구형왕]]의 셋째 아들이며, 그 손자는 그 유명한 '''[[김유신]]'''이다.
<단양신라적성비>에서 '무력지 아간지(武力智阿干支)'라는 기록이 나타나며, 이는 김무력이 신라의 [[아찬]] 지위에 오른 것으로 해석된다. 아찬으로 등장한다.
553년(진흥왕 14년), 진흥왕은 7월 [[백제]]의 동북 변경을 빼앗고 지금의 한강 유역에 신주를 설치하였다. 김무력은 신주(新州)의 군주로 임명되었다.
556년에 세워진 <창녕진흥왕척경비>,<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에서 '무력지 잡간(武力智迊干)'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잡간은 신라 관등 3위에 해당하는 지위로서, 백제 성왕을 죽인 공적으로 크게 승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80139 가야 마지막 왕자, 김유신의 조부 김무력]([[오마이뉴스]] 기사)
- 김재엽 . . . . 9회 일치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74년 대구 [[남산초등학교]] 4학년때 유도를 처음 시작하였으며, [[대구중앙중학교]]와 [[계성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전국규모대회를 20여차례 석권하였다. 특히 계성고 3학년이던 1982년에는 100연승의 대기록을 세워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1983년 [[계명대학교]] 1학년 때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태릉선수촌]]에 입촌하였으며, 1982년 6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유도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98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결승전까지 올랐으나 [[일본]]의 호소가와 신지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하면서 은메달에 머물렀다. 하지만 1986년에 열린 [[1986년 아시안 게임|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다시 두각을 나타냈다. 이듬해 [[서독]] [[에센]]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대회에서는 1984년 올림픽에서 패배를 안겨준 호소가와 신지와 또다시 결승전에서 맞붙어 통쾌한 허벅다리걸기로 한판승을 거두면서 패배를 설욕하였다.
1988년 [[1988년 하계 올림픽|서울 올림픽]]에서는 전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여유있게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경기를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은 '1987년 세계 선수권자 김재엽과 1984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호소가와 신지가 결승전에서 맞붙을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으나 호소가와가 준결승에서 미국의 무명 선수 케빈 아사노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금메달의 주인공이 손쉽게 판가름났다.
서울 올림픽 직후 은퇴를 선언하고 곧바로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으며, 1992년에 열린 [[1992년 하계 올림픽|바르셀로나 하계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 코치로 대회에 참가하였다. 현재 [[동서울대학]] 경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토막글|유도인}}
- 김지훈(배우) . . . . 9회 일치
|| '''이름''' ||<(> 김지훈 ||
|| '''팬 페이지''' ||<(> [[http://cafe.daum.net/jihunforever|[[파일:다음 카페.png|width=24]]]] [[http://gall.dcinside.com/m/jihoonlove|[[파일:디시인사이드_로고.png|width=24]]]][* 개설은 2016년에 했으나 약 1년간 인스타그램 업뎃 위주로 글이 올라오다가 ~~인별갤~~ 몇몇 고닉들이 꾸준히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인별갤에서 벗어난 상태이다. 현재는 유동닉들도 글을 많이 올리고 있고 최근 케이크 조공도 계획했었지만, 총대가 나타나지 않은 관계로 무산되었다.] ||
|| SBS || [[토지]] || 김길상 || [[유준상]] 아역 ||
그리고 여담이지만 그가 맡은 배역들을 가만히 보면, [[현종]]으로 맡았던 사극에 같이 출현한 이덕화처럼 후대에 연결되는 상황이다. 아닌게 아니라 강감찬의 후손인 민희빈 강씨와 소헌세자의 후손인 [[밀풍군]]을 보위에 올리기 위한 움직임에 가담한 [[이인좌]]와 당장 다음해에 [[조선X파일 기찰비록]]에서 스승의 억울한 죽음에 의해 속하게 된 기찰비록에서 후에 능양군이 보위에 오른다는 예언을 듣게 된 남주역을 맡았다. 인조반정은 안 나왔지만, 광해군에 대한 반감과 예언 및 함경도 실태를 합친다면 반정 참여라는 생각을 갖기 충분하다.
[[http://www.smartdmb.co.kr/tv/video/크라임씬3/차은우·김지훈-도플갱어-저희-닮았나요-412446569|영상]]
- 나다카 타츠오 . . . . 9회 일치
[[일본]]의 [[연예인]]. 남성. [[모델]] 출신의 배우. 생년월일 1951년 2월 9일. A형. 쿄토 출신. [[왼손잡이]].
쿄토부 쿄토시 후시미구(京都府京都市伏見区)에서 출생했다. 카나자와 공업대학 기계공학부(金沢工業大学機械工学部卒業)를 졸업했다.
아내와는 공통으로 알고 지내는 [[친구]]가 술자리에서 소개해줘서 만나게 되었다. 아내에게 남자 친구가 있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여러 번 설득하여 맺어지게 되었다. 아내와 생일이 같으며, 생일에 청혼을 했다. 아내는 결혼 초기에는 요리가 서툴렀지만 점차 향상되었다고 한다.
* 대학시절, 쿄토의 히가시야마에서 야경을 보면서 차 안에서 첫 키스를 했다. BGM은 형에게 빌린 무드 카세트 였다.
* 취미는 [[스쿠버 다이빙]]으로서, 세계 각지의 다이빙 포인트를 거의 제패했다. 다이빙 중에 [[상어]]와 맞부딪치거나, 공기가 모두 떨어져서 30m 정도 긴급 부상을 한 적도.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7화 . . . . 9회 일치
* [[시가라키 토무라|시가라키]]가 노리고 있는 목표는 [[바쿠고 카츠키]].
* 미도리야는 승리는 거두지만 양팔이 엉망이 된다.
* 코우타에게 사방에 화재가 난 지금이야 말로 물을 뿌리는 개성이 필요하다고 설득하고 시설로 옮겨 준다
* [[아이자와 쇼타]]는 [[다비]]라는 빌런을 손쉽게 제압하지만 이쪽도 모든 힘을 드러낸 건 아닌지 포박을 풀고 퇴각한다
* 책임은 자신이 지겠으니 각자 자신을 지키며 싸울 것을 지시한다
* 미도리야는 아이자와의 지시를 [[와일드 와일드 푸시 캣츠]]의 만달레이에게 전달하고, 그녀가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인 텔레파시로 전 학생에게 전파한다.
- 남기애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 허지야
|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 토일드라마 《[[자백 (드라마)|자백]]》
|《새들은 횡단보도로 건너지 않는다》
* 2018년 [[MBC]] 《2018 지구촌 어린이 돕기 - 희망더하기》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
- 남명렬 . . . . 9회 일치
| 출생지 = {{KOR}} [[경기도]] [[양평군|양평]] <br/> (現 {{KOR}} [[경기도]] [[양평군]])
*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2013년) - 명호 아버지 역
* 《[[지상만가]]》 (1997년) - 감독 역
* [[2014년]] [[tvN]] 금토드라마 《[[미생 (드라마)|미생]]》 - 장그래의 바둑 사범 역
* [[2015년]]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 - 이정구 역
* 아버지와 아들 (2015년)
* 지차트콥스키의 갈매기 (2004년)
* 베토벤에 대한 심리보고서 (2014년)
[[분류:195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양평군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1978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경기대학교 동문]]
- 노예 . . . . 9회 일치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권리와 자유를 빼앗기고 남의 소유물로써 부려지는 사람들을 뜻한다.
같은 [[기독교]]인을 노예로 부리는 것은 금기시 되었으나, [[유럽]] 대륙에는 암암리에 사실상 노예인 [[농노]]가 존재했다. 근대 시기에 들어서 [[영국]], [[프랑스]] 등은 [[노예제|노예 제도]]를 철폐했지만 [[식민지]]에서는 거의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19세기 경에 미국이 노예제를 폐지하려고 하자, 노예를 부리던 남부 주의 대다수가 "우리의 권리와 이권을 빼앗으려고 한다 빼애액!"을 외치며 미국에서 탈퇴해버렸다. 미국은 [[남북전쟁|이 반란군들을 철저히 짓밟은 후]]에야 다시 미국의 일부로 만들 수 있었다.
현재 국제사회의 원칙에 따라서 노예는 전 세계적으로 폐지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사실상 노예 상태에 있거나, 관습적으로 여겨지는 노예는 세계 어딘가 존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암암리에 [[섬노예]]라는게 있다.
* 대개 가혹한 대우를 받으며, 자유를 꿈꾸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 노해 . . . . 9회 일치
* 멸칭으로서 노해는 의미가 확장되어, 이미 쇠약하고 무능해진 노인이 단지 권위 만을 내세우며 사회, 조직에서 활동을 저해하는 상황을 뜻한다.
본래 노해는 조직 중심 인물의 고령화 현상을 뜻하는 말이었다. 이것이 멸칭화 되면서 "노해 현상을 불러오고 있다고 여겨지는 노인"에게 쓰이게 되었다.
* 직종의 경우, 신인 육성과 세대 교체가 원활하지 않아 고령자 중심의 체계가 굳어지는 경우.
* 스포츠 팀의 경우, '[[베테랑]]'을 중시하고 이들에게만 의존하여 '[[신인]]'을 육성하지 않거나 여건상 육성이 어려운 팀에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 노인이 과거의 지식을 맹신하고, 새로운 지식이나 연구 결과를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본래 [[유교]]의 영향으로 경로 사상이 강한 한국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말이었으나, 2010년대에는 세대간 갈등이 격화되며 온라인에서는 "틀딱충", "나일리지" 같이 이와 유사한 멸칭이 나타나게 되었다.
- 다이스(미래소년 코난) . . . . 9회 일치
인더스트리아의 무역국 직원으로 35세. 기범선인 바라쿠다 호의 선장으로 플라스칩을 수집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의 이익과 보신을 위해서라면 말 바꾸기와 배신과 변절도 주저하지 않는 천하의 악당.......같지만, 의외로 사람이 좋고 미워할 수 없는 구석도 있고, 배와 바다에 관해서라면 진지한 성격인지라 그의 부하 선원들은 선장의 제멋대로인 행동에 넌덜머리를 내면서도 결코 그를 못 본 척 하지 않고 함께 한다.
코난과 지무시를 배에 태운 이후로 인생이 크게 변해, 결국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의 동료가 되어, [[지무시]]와 함께 [[레프카]]를 몰락시키는 데 일조한다. 엔딩에서는 [[몬스리]]와 결혼. 처음에는 자유가 끝난다며 도망치려 했으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몬스리를 보고는 진지하게 결혼에 임한다.
원작에서는 인더스트리아의 국장으로, 천하에 둘도 없는 악당이다. 즉, 원래 레프카 포지션. 그런데 애니에서는 어째 미워할 수 없는 아저씨로 나온다.
- 대구광역시/인물 . . . . 9회 일치
* [[금조(나인뮤지스)|금조]] - 수성구
* [[서지영(가수배우)|서지영]] - 달서구
* [[이지아(배우)|이지아]] - 서구(대구)
* [[지아(1986)|지아]] - 수성구
* [[지훈(TRCNG)|지훈]] - 중구(대구)
- 데드 스페이스 . . . . 9회 일치
'''본 페이지는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Dead Space'''. [[미국]]의 [[EA 레드우드 쇼어즈]]에서 제작하고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 유통한 [[SF]] [[TPS]]. 정체불명의 상황으로 생지옥이 된 우주선 [[USG 이시무라]]를 배경으로 애인을 구하기 위해 구조대에 자원한 엔지니어 [[아이작 클라크]]의 분투를 다루고 있다.
== 스토리 ==
사용 대상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장비. 위험한 물건을 느리게 만들고 지나가거나 네크로모프에 대처할 시간을 버는데 사용한다. 사용 가능한 양을 다 쓰면 충전 전까지는 사용 못하니 주의.
무기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때 소모되는 아이템. 이걸로만 열 수 있는 문도 있다. 상점에서 10,000 크레딧에 살 수도 있지만 10,000 크레딧이 뉘집 개새끼 이름인가.
새로운 무기나 장비를 해금시켜주는 아이템. 얻는 즉시 해금되는게 아니라 이걸 소지한 상태로 상점에 가야 해금된다.
- 드라콘 . . . . 9회 일치
드라콘의 법은 매우 엄격하였다고 하는데, 그 엄격함을 비유하여 사람의 법이 아닌 '용의 법'이라고도 불렸고, 법률을 쓸 때 [[먹물]]을 대신하여 [[피]]를 썻다는 말까지 나왔다.
나태하다는 혐의를 받은 사람이나 채소나 과일을 훔친 사람도, [[신성모독]]을 저지른 자나 살인자와 마찬가지로 처벌하였다. 즉, 경범죄도 사형이고 중범죄도 사형이었다. 사람들이 드라콘에게 경범죄와 중범죄의 처벌이 왜 같냐고 묻자, 드라콘은 중범죄는 더 무거운 벌을 주어야 하는데 사형 이상의 벌이 없어서 같은 벌을 주는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연구에서는 드라콘의 일화는 과장으로 보는데 당시는 국가의 권력이 그렇게 강하지 못했다고 보기 떄문이다.
당시의 자료나 기록에 따라서 추정하자면, 드라콘 법 이전에는 피살자의 친족들이 살해자에게 '보복'을 할 권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가해자가 속죄금을 내면 용서를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드라콘 법은 가해자의 의도에 따라서 구별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에페타이(Ephetai)라는 [[배심원]] 법정을 설치했다. 이 법정에서는 피살자의 모든 '유족'(부모 형제가 살아 있을 경우에는 부모나 형제, 그렇지 않을 경우는 사촌이나 친척)이 용서해줄 경우 사면을 내릴 수 있으며, 유족이 없고 우발적인 살인이라고 판단되면 프라트리아(Phratria)라는 기관[* 씨족과 부족의 중간 단계. 민주정치 이전에 시민의 명단을 관리했다.]에서 사면 여부를 결정한다. 우발적인 살인의 경우, 국가는 살인자가 아테네를 떠나서 국외로 망명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이동을 보장해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
드라콘의 법은 너무나 거칠고 형벌이 무거워서 살인에 관한 것을 제외하면, [[솔론]]이 법률을 제정할 때 모두 폐지되었다고 한다.
* 사료로 읽는 서양사 1 : 고대편 - 고대 그리스에서 로마제국까지(공)저: 김창성
- 디텍티브 침프 . . . . 9회 일치
[[DC 코믹스]]의 캐릭터. 문자 그대로 [[침팬지]] [[탐정]]. 본명은 보보(Bobo). 첫등장은 Adventures of Rex the Wonder Dog #4 (July-August 1952).
[[침팬지]] [[탐정]]. 모든 [[동물]]의 [[언어]]를 구사할수 있으며 영원한 젊음, [[인간]]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운동신경]]은 [[운동선수]]보다 뛰어나다.[* 원래 침팬지는 인간보다 훨씬 신체능력이 좋다.]
원래 [[아프리카]]에 살던 침팬지로 프레드 쏘프에게 잡혀 훈련되었다. 다만 쏘프와는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쏘프가 죽으면서 혼자 일했는데 법적으로 자립할수 없어서 돈도 못벌었고, 대중들에게 잊혀지기 시작했을 때에는 [[알콜중독]]이 된데다 [[담배]]를 피우기까지 했다.
- 류중일 . . . . 9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덕군]]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1999년]] [[10월 20일]] <br />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한양대학교]] 체육학과(1983학번) 졸업 후 [[1987년]] 1차 2순위 지명을 받아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계약금 2천만 원, 연봉 1천 2백만 원)하여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팀 성적에 기여했다.<ref name="obbest">[[일간 스포츠]] - 2010년 4월 기사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72186 "OB의 재구성 - 삼성 역대 최고 타선"]</ref> [[유격수]]로 주로 출장했고 골든 글러브([[유격수]] 부문)를 2번 받았다. 현역 시절에는 [[2루수]] [[강기웅]]과 함께하였던 키스톤 콤비가 막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현역 시절에는 단 한 번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고, 코치로 활동하면서 소속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보았다.
[[2006년]]·[[2009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및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 코치로 발탁되어 활동했다. [[199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2000년]]부터 [[김용희 (야구인)|김용희]], [[김응용]], [[선동열]] 감독 밑에서 코치로 보좌한 후, [[2010년]] [[12월 30일]] [[선동열]]이 경질되자 [[선동열]]의 후임으로 [[2011년]] [[1월 5일]]에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취임하였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09&yy=2011 류중일 감독 "신인 패기로 KS 우승 데뷔 축포 쏜다" ] - 매일신문</ref> 그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삼성 라이온즈]]는 오랜만에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감독을 맞이하게 되었다.<ref>최초의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 감독은 [[서정환]]이고, 류중일은 [[삼성 라이온즈|삼성]] 출신 선수 중 선수 및 코치로 활동하면서 단 한번의 팀 이동 없이 감독이 된 첫 번째 경우이다.</ref> [[2011년]] 감독 부임 첫 해에 정규 리그 우승과 [[2011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으며, "야구 대통령"을 줄인 '''"야통"'''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9280100191240017032&servicedate=20110927 류중일호, 우승을 가능케 한 키워드 4개] - 스포츠조선</ref> [[대한민국]]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2011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일본]] 챔피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소프트뱅크]]를 꺾고 [[대한민국]] 프로 야구 팀 최초로 [[아시아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09325476 '야통' 류중일 감독, 야신도 못한 亞 정상 위업] - OSEN</ref> [[2012년]] 역시 정규 리그 우승과 [[2012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뤄 냈다. [[2013년]] 정규 리그 우승과 [[2013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 후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13 WBC]]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었으나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2013년]] 시즌 후 계약 기간 3년의 조건으로 계약금 6억 원, 연봉 5억 원 등 총액 21억 원에 [[삼성 라이온즈]]와 재계약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72898 류중일 감독, 3년 재계약…총액 21억원 사상 최고 대우] - OSEN</ref> [[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되어 [[201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2013 WBC]] 1라운드 탈락의 쓰라림을 딛고 우승을 이뤄냈다. [[2014년]]에 정규 리그 우승과 [[2014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면서 팀의 사상 최초 통합 4연패를 달성하였고, [[2015년]] 역시 정규 리그 우승으로 5년 연속 정규 리그 우승으로 새 역사를 썼지만,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가 개최되기 전, 삼성 투수들의 해외 원정도박 파문으로 인해 [[2015년 KBO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우승을 [[두산 베어스]]에게 내주고 만다. [[2016년]]에는 [[박석민]], [[야마이코 나바로|나바로]], [[채태인]]을 잃었고, 외국인 선수 농사 실패, 선수들의 줄부상과 부진으로 팀 최초 정규리그 9위에 머물게 되자, [[2016년]] [[10월 15일]] 계약 만료로 [[김한수 (야구인)|김한수]]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기술고문을 맡게 되었다.
- 마기/294화 . . . . 9회 일치
* 홍염은 비록 죄인의 신분이지만 힘을 모으기로 하고 홍명을 추천한다.
* 홍명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하지만 사실 홍패도 알고 있었다.
* 그런데 어떻게 알았는지 신드바드가 소식을 듣고 연락해 온다.
* 지금 알리바바가 하려는건 국제 조례 위반이라며 단호히 제지하는데.
* 알리바바가 그래도 뜻을 굽히지 않자 "자신에게 맞서려는 거냐"고 묻는데 알리바바는 "답지 않게 작은 얘길 하지 마라"고 쏘아붙인다
* 홍명은 머리를 깎아버려서 그런지 멀끔해진데다 태도가 성실해졌다.
- 마기/308화 . . . . 9회 일치
* 알라딘은 쉴 새 없이 전송마법진을 펼치며 암흑대륙을 가로지르고 있다.
* 뉴스에서는 황제국 상회의 희소식이 다뤄지고 있다.
* 광활한 영토를 이용해 싼 값에 공장을 설립해주고 부동산 비용을 받고 있다.--그래 결국 땅이지--
* 아르바는 알라딘을 받아간다며 왜 자신을 가로막는지 묻는다.
* 하지만 유난도 "너도 과거의 마기"라며 젊은 애들 방해하는건 꼴사납다"고 맞디스를 가한다.
* 이에 유난은 "나는 인형이 아니고 나 자신의 의지로 신드바드를 골랐다. 그러니까 너에겐 안 져."라며 전의를 불사른다.
* 유난은 방어마법과 보조마법을 병행하며 아르바를 억누르려 하나 먹히지 않는다.
* 아르바는 "왕을 져버리고 세상을 등지고 계곡 아래에서 송곳니가 빠진 너는 절대로 날 이길 수 없다"고 외친다.
- 마로 . . . . 9회 일치
=== 미토 고몬 ===
[[미토 고몬]]의 등장인물. 특별히 이름은 없고 일반적으로 이치조 삼위(一条三位)라고 불린다. 통칭 '마로'.
이치조 가문이 인물로 삼위(三位)의 관위를 받고 있다. 딱히 별거 없는 3류 악당이지만, 하얗게 분칠한 얼굴에 둥근 눈썹, 붉은 입술이라는 전위적인 화장[* 일본 귀족의 전통 화장이다.], 그 3류 스러운 행동거지에 비해서 미토 고몬이 문장을 내밀고 정체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관위를 내세우면서 버티는 과감한 클리셰 파괴(!)로 인지도가 높다.
미토 고몬의 문장을 보고서도 "마로는 미카도[* 덴노]로부터 정삼품의 관위를 받은 몸! 도쿠가와 가문의 부하가 아니니라! 마로의 저택에서 이런 난행을 벌이다니! 미카도에게 상주할 것이다!"라면서 버티는 대사의 인지도가 매우 높다.[* 정삼위는 미토 고몬 자신과도 동급이므로 일단 이 말은 거짓말은 아니다.]
- 맥시 제우스 . . . . 9회 일치
[[배트맨]] 계열 빌런으로 그런 이유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으며 [[그리스 로마 신화]]가 주된 테마다. 이름이 제우스인 것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그냥 [[인간]]이지만 [[전기]] 관련 무기를 다룬다.
초기 설정은 부인을 사고로 잃어버리면서 미친 나머지 스스로를 [[제우스]]의 화신이라 생각하게된 그리스 신화 교수 출신 갱단 두목. 이 설정은 이후 변경되었다. 다만 고대 복장은 공통된다.
참고로 [[DC 코믹스]]에는 [[원더우먼]] 관련으로 그리스 신화의 신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짝퉁 또라이가 아닌 '''진짜 제우스'''도 있다. 하지만 진짜 쪽은 이 듣보잡 미친 놈은 무시하고 있는 듯.
[[그리스 신화]]에 너무나 심취한 나머지 스스로를 제우스라 생각하게된 사업가. 번개 무기를 사용하여 고담을 공격하려다 배트맨에게 패하고 붙잡혀 [[아캄 수용소]]로 보내졌다. 그런데 그 반응이 가관인 것이 갇혀있는 빌런들을 보고는 [[헤르메스]]([[조커(DC 코믹스|조커]]), [[야누스]]([[투페이스]]), [[데메테르]]([[포이즌 아이비]]) 등 그리스 신화의 신들로 보고 자기 방에 오고나서는 자신이 [[올림푸스]]로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배트맨이 나타났을 때에는 그를 [[하데스]]라 불렀다. 여러모로 미친 놈들이 많이 나오는 시리즈지만 독보적으로 현실감각을 잃어버릴 정도로 미쳤다.
[[팀버스]] 코믹스에서도 등장. [[렉스 루터]]에게 이용당하는 포지션이다.
배트맨 TAS와 달리 군대를 연상케하는 부하들과 강력한 무기, 심지어 공중전함까지 끌고 나타났다. 물론 배트맨과 동료들에 의해 패배.
게임 아캄버스 시리즈에서도 등장했다. 다만 비중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다.
- 멀티플맨 . . . . 9회 일치
[[운동 에너지]]를 흡수해서 현재와 자신과 동일한 복제를 생성. 각각의 복제들도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본체와 [[텔레파시]]로 연결되어있으나 독립적인 사고를 한다. 복제를 다시 흡수할 수도 있으며 이때 복제의 지식이나 기술, 기억 등도 흡수. 다만 죽은 복제는 흡수할수 없다.--[[환영분신술]]--
텔레파시로 연결되었다 해도 복제의 사고력이 독립되어 있다는 점에서 본체인 매드록스와 별도의 길을 가게된 복제체도 있다. 그러다보니 복제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있으며 이런 때에 동일한 능력을 지닌 암살자 클레이(Clay)와 대면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운동 에너지 흡수를 막아주는 특수 복장을 착용했다.
최초로 복제 능력을 발휘한 것은 그가 태어난 시기였다. 태어났을 때 [[엉덩이]]를 의사가 때렸을 떄 두명이 되었다. 그 뒤에 매드록스 집안의 친구인 [[X 교수]]의 제안에 따라 [[캔자스]]에서 조용히 성장하게 되었으며 아버지 대니얼 매드록스 박사가 만들어준 운동 에너지 흡수 기능을 지닌 특수복을 착용했다.
[[엑스멘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도 등장했는데 어째 범죄자로 [[매그니토]]의 부하가 된다. 그러나 뭔가 활약은 없고, 후에 미끼로 나오고는 더 이상 출연이 없다.
- 멸문지화 . . . . 9회 일치
실제 현실에서는 용례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무협소설]]이나 이에 영향을 받은 역사물에서 비정상적으로 자주 나오는 단어.
그 외에 투르크계 국가들도 최후가 그리 좋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계승권이 확실하게 보장되지 않고, 오로지 능력있는 자만이 계승권을 가졌기 때문. 물론 패배하면 확실하게 죽는다(...)
대부분의 사회에서 가문은 남계위주였기 때문에 멸문지화라고 해도 여성은 살아남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다. 다만 권력 다툼이나 침략 등으로 멸문지화를 겪은 경우에는 가문의 여성들도 처지가 비참해지는 경우가 많다.
- 몰맨 . . . . 9회 일치
[[천재]]적인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무술]] 실력도 뛰어난데다 [[무기]]가 내장된 특수한 [[지팡이]]를 다룬다. 그리고 다수의 [[몰로이드]](Moloids)와 [[괴물]]들을 부하로 두고 있다. 시력은 지하 세계를 탐험하다 손상되어서 항상 고글을 착용. 다만 귀가 밝다.
[[판타스틱 포]]와 대립해온 빌런. 첫번째 에피소드에서부터 등장해왔으며 만화책 1화 표지에 나온 괴물인 기간토가 그의 부하 중 하나다. 즉, 판타스틱 포의 대표적인 빌런인 [[닥터 둠]]보다 먼저 등장한 캐릭터.
[[지구공동설]]을 믿고 [[몬스터 아일랜드]]의 [[동굴]]로 내려가 지하 세계를 발견했으며 그곳의 몰로이드와 괴물들을 부하로 만들어 지상을 침공했다. 그러다 판타스틱 포와 충돌해 실패.
- 바키도/104화 . . . . 9회 일치
알버트 박사의 방해가 사라지고 무사시와 피클은 본격적인 대결을 시작한다.
* 피클은 전력을 다해 공격하지만 무사시의 털끝도 건드릴 수 없다.
* 무사시는 몇 번이나 베지만, 아무리 해도 뼈까지 잘라낼 수가 없다.
* 배를 갈라도 내장이 베어거나 튀어나오지도 않는다.
* 피클은 지금까지 싸워온 누구와도 다르다고 느끼며 대체 눈 앞의 사내가 "누구"인지 생각한다.
* 유지로와도 맞먹는 걸로 평가됐던 피클이 너무 간단하게 압도 당한다.
- 바키도/116화 . . . . 9회 일치
* 도쿠가와는 지하격투장이 여느때와 같이 성황일 줄 알았지만 관객은 거의 들지 않았다.
* 관객들은 "승부"가 보고 싶은 거지 "살육극"이 보고 싶은게 아니었기 때문.
* 드디어 무사시가 입장하고 침묵을 지키고 있던 피클이 일어선다.
* 도쿄돔 지하의 지하격투장. "지상최강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회원제로 은밀히 운영되고 있음에도 항상 초만원을 이룬다.
* 여기 있는 격투가들은 설사 세간에 살육극이라 지탄받아도 "그 나름대로 선택한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이는 용기와 신념의 소유자들.
- 바키도/119화 . . . . 9회 일치
* 무사시는 피클의 어깨, 팔꿈치, 무릎 등을 노려 베지만 살을 베는데 그치고 뼈를 베지 못한 것에 놀란다.
* 이대로 냅둬도 과다출혈로 무사시의 승리가 되겠지만, 무사시는 그런 승리는 흉하다고 생각한다.
* 절단되진 않았지만 깊은 상처가 들어가 피를 흘리며 괴로워한다.
* 지켜보던 인물들은 이것이야 말로 현대검술엔 없는 실전검술이라며 감탄한다.
* 정작 무사시는 표적이 완전히 썰리지 않고 어중간하게 상처만 줬다고 탄식한다.
* 어차피 과다출혈이 될 테니 자신의 승리라고 생각하지만, 이래서는 꼴사납다고 말한다.
* 무사시는 어리둥절해하지만 곧 전력을 다해 달려든다.
* 그리고 휘둘러지는 무사시의 애도.
- 박성배 . . . . 9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충청북도]]
|포지션=은퇴 (과거 [[공격수|스트라이커]])
'''박성배'''(朴成培, [[1975년]] [[11월 28일]] ~ )는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서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청주대성고등학교|청주상업고등학교]], [[숭실대학교]]를 졸업하였다. [[2011 AFC 아시안컵]] 당시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전북 현대 모터스|전북 현대 다이노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고 2005년 [[FC 서울]]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바로 [[부산 아이파크]]로 임대를 갔고 그 후 2006년에는 정규 리그와 리그컵에는 전혀 출전하지 못하고 2군 리그인 [[R리그]]에서만 뛰다가 2007년 초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였다.<ref>[http://soccerlove.co.kr/news/news_detail.asp?idx=59399&cat=223&pg=141 재기 노리는 박성배-정광민 '팀공격력 내게 맡겨!]</ref>
[[1998년]] [[11월 13일]]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베이징 시|베이징]]에서 있었던 [[중국 슈퍼리그|중국 프로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하였는데<ref>{{뉴스 인용 |제목=한중친선축구|url=http://www.imaeil.com/sub_news/news_print.php?news_id=33673&yy=1998|출판사=매일신문 |date={{날짜한글화|1998-11-14}}}}</ref> 이 경기는 사실상 대표팀 간의 경기였지만 프로 선발 팀 명목으로 출전하였기 때문에 공식 A매치로 인정받지 못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골 골 골 '공한증' 중국 완파|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111400329120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8-11-14&officeId=00032&pageNo=20&printNo=16591&publishType=00010|출판사=경향신문 |date={{날짜한글화|1998-11-14}}}}</ref> 그 후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대표팀 선수로 활약하였다.
{{토막글|축구인}}
- 박수영(연극배우) . . . . 9회 일치
|출생지 = [[전라남도]] [[장성군]]
|사망지 =
*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2016년) - 항주 역
* 《[[의형제 (2010년 영화)|의형제]]》 (2010년) - 지방경찰서 계장 역
* 《[[마지막 늑대]]》 (2004년) - 승무원 역
* 《[[싱글즈]]》 (2003년) - 지하철 승객 역
* 《[[드라마 스테이지]] - 마지막 식사를 만드는 여자》 (tvN, 2018년) - 교도소장 역
* 《[[개인주의자 지영씨]]》 (KBS2, 2017년) - 부동산업자 역
- 박정수(정치인) . . . . 9회 일치
1932년 2월 9일 [[경상북도]] [[김천시|김천군]]에서 태어났다.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이던 1953년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1958년 [[조지타운 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65년에는 부인 [[이범준(동명이인)|이범준]]과 함께 미국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였다. 이후 1968년 무임소장관 보좌관을, 1973년 [[국민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천시-금릉군-상주군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의 [[백남억]] 후보를 누르는 한편 무소속 [[정휘동]] 후보와 동반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하였다. 참고로 부인 [[이범준(동명이인)|이범준]]은 1973년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이 되어 남편 박정수보다 일찍 정계에 입문하였다. 1979년 6월 [[이후락]], [[최치환]], [[김진만(정치인)|김진만]], [[변정일]], [[김수(정치인)|김수]], [[박용기]], [[함종빈]], [[윤재명]], [[정휘동]], [[임호(정치인)|임호]], [[임영득]], [[한갑수(정치인)|한갑수]], [[홍성우(1941)|홍성우]], [[권오태]] 등과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였다.
[[전두환]]의 신군부가 집권하고 나서도 정치규제를 당하지 않아서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천시-금릉군-상주군 지역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정휘동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그러나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였다가 민주정의당 [[김상구]] 후보와 [[신한민주당]] 이재옥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정의당]]의 공천을 받아 김천시-금릉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외무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의 공천을 받아 역시 김천시-금릉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박진주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 (비슬로)
| 소속사 = [[매니지먼트AND]]
|웹사이트 = [http://www.and-ent.com/bbs/board.php?bo_table=21&wr_id=23 매니지먼트 AND 박진주]<br>{{인스타그램|jinjoo1224/}}<br>{{트위터|qkrwlswl}}
| 《[[돼지 같은 여자]]》
| rowspan=2 | 《[[루비반지]]》
| 허세지
* 《김지윤 소장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2018년)
{{매니지먼트AND}}
[[분류:198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2008년 데뷔]][[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
- 반지닦이 . . . . 9회 일치
2011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 <[[그린 랜턴 : 반지의 선택]]>(이건 한국 개봉 당시 제목이며 원제는 그냥 Green Lantern.)의 오역이 넘치는 팬자막.
정확하게는 그냥 영화 그린 랜턴의 팬자막으로 반지닦이라는 제목이 없었으나 자막중 "모든 랜턴들은 반지를 착용했고, 그중 반지를 닦는 자도 있었다." 라는 오역 때문에 반지닦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원래 자막은 "모든 랜턴들은 반지를 착용했고, 그중 가장 빛나는 자도 있었다."
"괜찮아"를 "괸찮아"라고 쓰는 등 상당히 막장이다. 가장 유명한 대사로는 "일기가 좋은 날, 진흙같이 어두운 밤. 아니다 이 악마야, 내 앞에서 사라지지. 누가 사악한 수도 악마를 숭배하는지 볼까. 나의 힘을 조심하여라, 그린랜턴 빛!" 으로 원래 대사는 "가장 밝은 날에도, 가장 어두운 밤에도. 그 어떠한 악도 내 시야를 벗어날 수 없다. 악의 힘을 숭배하는 자들이여. 내 힘을 경계하라, 그린 랜턴의 빛을!" 이다.
- 배기철(정치인) . . . . 9회 일치
||<bgcolor=#C9151E> '''{{{#FFFFFF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
1982년 총무처(현 [[행정안전부]] 및 [[인사혁신처]]) [[7급 공무원]] 공채에 합격하였다. 이후 총무처, [[대구광역시청]]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동구(대구)|동구]]청 부구청장 등을 지냈다. 퇴직 후 자유한국당 부설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았고 본선에서 현직 [[구청장]]인 [[바른미래당]] [[강대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 [[자유한국당]] || '''62,891 (37.38%)''' || '''당선 (1위)''' || ||
8월 10일 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금연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피우려고 해 논란이 일었다. 심지어 기자의 불을 꺼달라는 요구에 마지못해 끄면서
'[[망언|안 걸리면 그만이지. 지금 단속 나온 것도 아닌데...]]' 라고 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5013522|구청장이 금연음식점에서 버젓이 흡연. 게다가 안 걸리면 그만이라고?]]
- 백운산 물고기 . . . . 9회 일치
[[열대어]]로 [[관상어]]의 일종. 학명은 Tanichthys. [[일본]]에서는 붉은 지느러미를 특징으로 보아 붉은 지느러미라는 뜻으로, 아카히레(アカヒレ)라고 부른다.
본래는 열대어지만, 관상어로 유통되는 종은 오래 전에 채집되어 양식된 종으로서, 수온 변화나 오염에 강한 변이를 거쳤기 때문에 [[겨울]]에도 기온 10도 정도 온도의 실내라면 버틸 수 있어 사육이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베트남에서 채집된 종류는 변이가 없는 열대어라서 쉽게 얼어죽는다.
가장 잘 알려진 종류는 [[중국]] [[백운산]]이 원산지인 백운산 미락어(白雲山 米諾魚,Tanichthys albonubes)이며, [[베트남]]에 서식하는 Tanichthys micagemmae, Tanichthys thacbaensis 2가지 종류가 있다.
백운산 종은 광둥성 백운산, [[홍콩]] 등에 서식하였으나, 개발로 서식지가 파괴되어 야생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가, [[하이난 섬]]에서 새로운 서식지가 발견되었다.
관상어로 유통되는 종은 [[알비노]] 변이를 거쳐 금빛을 가진 종류나, 지느러미가 길고 아름다운 종류 등 다양한 변종이 있다.
번식 자체는 쉽지만 [[알]]을 보면 자기가 먹어버리기 때문에 번식을 시키려면 공을 들여야 한다.
- 법요 . . . . 9회 일치
법요를 올림으로서 고인이 극락 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고인을 공양하기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의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예외적으로, 정토진종(浄土真宗)에서는 임종하는 순간에 극락왕생 한다고 생각하며 법요의 의미는 고인을 그리워하며, 불법에 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종파에 따라서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일본 불교에서는 고인이 죽고 나서 49재까지 내세의 목적지가 정해진다고 믿는다.
사후 7일(初七日)에 가족과 친인척, 지인이 모여서 공양을 하고, 그 후 7일 마다 공양을 하며 49재 까지 일정한 시기에 공양을 한다. 49재에서는 마지막으로 납골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후 사후 100일 째에 다시 가족 친지들 끼리 법요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 베이지 . . . . 9회 일치
||<#F5F5DC> '''성좌/지지''' || [[천칭자리]]/[[호랑이띠]] ||
대표곡으로는 '말이 안통해', '술을 못해요' 등이 있고, [[국군방송]] [[FM]] '베이지의 뮤직닷컴'에서 [[DJ]]로 활동했다.
* [[SBS]] [[내사랑 내곁에(SBS 드라마)|내 사랑 내 곁에]] (하루를 살지라도)
* [[SBS]] [[더 뮤지컬]] (내 남자는)
* [[KBS]] [[추노(드라마)|추노]] (달에 지다)
* [[KBS]] [[가시나무새]] (우리 여기까지 하자) (with [[이석훈]])
* 국군방송FM 베이지의 뮤직닷컴 DJ
* 경기방송FM 베이지의 감성터치 DJ
- 보쿠걸/98화 . . . . 9회 일치
[[보쿠걸]] 98화. '''나의 선택지'''
* 토르와 함께 나타난 로키는 미즈키에게 자신이 신이라고 밝힌다
* 성별을 바꾼 것도 자신이라고 밝히지만 미즈키는 꿈이라고 생각하며 쉽게 믿지 않는다
* 할 수 없으니 신계로 돌아가려 하는데, 앞으로 어느 쪽으로 살지는 미즈키가 스스로 정하라고 한다
* 로키는 모래시계를 주면서 "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지기 전에 다이쥬 고교의 거대한 거울 앞에 서서 남자와 여자, 어느 쪽으로 살지 보이면 그대로 고정될 것"이라 한다.
* 잠시 후 정지된 세계가 움직이고 타케루도 깨어나는데, 미즈키에겐 로키가 준 모래시계가 쥐어져있다.
* 어쩌면 이것도 다 훼이크일지 모른다.
- 블루 마블 . . . . 9회 일치
한국전쟁에 참가한 경력이 있는 해병 출신에 뛰어난 과학자다. 연구하다가 실수로 반물질을 만들어서 네거티브 존에 빠지게 되었고, 그 안의 네거티브 존 방사선에 의해 초능력을 얻게 되었다. [[슈퍼맨]]과 비슷한 능력에 [[반물질|반물질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조작할 수 있고, 일반적인 상태의 센트리에게 어느정도 대항하는 초음속의 스피드와 93,000톤 가량의 물체를 감당해내는 힘, [[센트리]]를 지구 밖으로 날려보낼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갖춘 초인. 같은 마블 코믹스 캐릭터인 [[하이페리온(마블 코믹스)|히페리온]], 센트리처럼 슈퍼맨과 비슷한 캐릭터.
강력한 능력을 지녔으나 60년대쯤 히어로로 활동하던 중 케네디 대통령에게 불려나가 히어로 활동을 그만두기를 종용 당했다[* 흑인 차별이 심했던 당시 사회 여론을 의식한 대통령의 결정이었다.]. 이후 잠정적으로 히어로 활동을 중단하다 [[피어 잇셀프]]에서 잠시 등장. '[[인피니티(마블 코믹스)|인피니티]]'에서는 뉴욕 한복판에 소환된 [[슈마고라스]]의 일부를 무찌르는데 일조했으며 [[루크 케이지]]의 마이티 [[어벤저스]]에 합류한다고 한다. 물체를 원자 단위로 볼 수 있는 능력도 있는데, 이걸 활용해서 반물질을 조작해 체내의 양성자가 반양성자로 인해서 분해되는 상태의 [[스펙트럼(마블 코믹스)|스펙트럼]]이라는 여성 히어로를 구하기도 했다.
위에서도 조금은 언급했지만, 이런 초능력들을 제외하더라도 그 자존심 강하고, 누군가를 쉽게 인정하지 않는 [[닥터 옥토퍼스|우월한 스파이더맨]]조차 물리학계의 권위자로서 존중해줄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다.
블루 마블이란 이름은 아틀라스 코믹스[* [[마블 코믹스]]의 전신 중 하나.]의 골든 에이지 히어로인 마블 보이가 사용한 이름이기도 하다.
- 블리치/679화 . . . . 9회 일치
* 마다라메 잇카쿠와 아야세가와 유미치카는 제라드가 날뛰는 현장으로 달려가고 있지만 자라키 켄파치가 앞질러 간 것에 경악한다.
* 켄파치가 자른 제라드의 오른 팔은 금방 재생하는데, 이걸 보고 뱌쿠야와 토시로가 "적의 능력은 거대화가 아니라 더 강하고 크게 재생하는 능력"이라고 간파한다.
* 켄파치는 다짜고짜 공격을 속행하고 히츠가야 토시로가 가로막으며 적의 특성을 설명해주지만 켄파치는 귀담아 듣지 않는다
* 뱌쿠야, 토시로가 켄파치의 시해를 보고 "상시해방형은 원래 없던게 아니냐"는 말을 나눈다.
* 켄파치는 호프눙의 일격을 받아쳐내는데, 그 순간 호프눙의 날이 빠지고 갑자기 켄파치의 배가 갈라진다.
* 여전히 무슨 능력인지 알 수가 없다. 단순히 베어버리는 것 같은데...--그럼 해방 하나 안 하나 아무 차이도 없잖아--
* 호프눙은 아마 데미지 반사 능력인 듯.
- 블리치/690화 . . . . 9회 일치
*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치고에게 유하바하는 "너무 두려운 만해"였다고 말한다.
* 이치고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면서 "방심하지 않겠다고 했잖나"라고 하는데
* 부러진 철쇄참월로 대항해 보지만 유하바하에겐 역부족.
* 오리히메가 공격을 막아주는데, 막았는데도 불구하고 이치고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
* "단지 미래를 보는 것만으로 어떻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함정을 설치해둔 것이."
* 유하바하는 또 다시 "절망하지 마라"고 말한다.
* 천쇄참월이 사상 최초로 해방 자체가 저지된 만해가 됐다.
- 사회 . . . . 9회 일치
본래 '소사이어티'는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임]]에 가까운 단어였다. 지금도 영어에서는 이러한 의미로 쓰인다.
그런데 [[애덤 스미스]]가 어쨰서인지(…) 서로간에 특정한 이해관계나 안면조차도 없는 일반인들의 광범위한 상호작용까지도 소사이어티라고 부르면서 그러한 의미로 확장되었는데, 이러한 의미의 소사이어티는 사실상 본래 뜻과는 거의 아무 상관도 없는 단어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대체 애덤 스미스는 왜 이상한 용도로 단어를 썻는지 모르겠다.
사회라는 조직은 여러 학자들에 따르면 거의 모든 범죄에 '''중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온갖 흉악범죄에 연관이 되어 있으며, 살인,강도,마약거래 등 온갖 흉악범죄에 사회의 책임이 끼어있어 정말로 사회의 책임이 없는 범죄가 없다. 그 뿐만이 아니라 빈곤,집단괴롭힘 등 온갖 문제와 도덕에도 사회가 깊이 관여되어 있어 사회의 책임은 매우 크다.
이렇듯 여러 관점에 따르면 정말로 악랄하기 짝이 없는 것이 사회지만, 사회라는 조직은 아직도 자신이 죄악에 별다른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 삼감의 난 . . . . 9회 일치
[[상나라]]의 왕족으로 [[주왕]]의 아들인 무경(武庚)은 [[주나라]]에 항복하여 옛 상나라 영토에 봉해지고, 이를 [[주문왕]]의 아들들([[주무왕]]의 동생들)이 감시하게 되었다. 감시를 맡은 주나라 왕자들을 삼감(三監)이라고 한다. 무경은 덕(德)이 있어 옛 상나라 영토를 부흥시켰고, 본래 감시를 맡은 주나라 왕자들은 오히려 무경에게 충성을 바치게 되었다. 반면 주나라는 주무왕이 젊은 나이에 병사하고, 어린 [[주성왕]]이 즉위하며 [[주공단]]이 섭정을 맡아 보좌하는 상태가 되었다.
제나라 제후로 봉해진 태공망 여상이 토벌에 나섯으나 3년에 걸쳐 싸워도 승리를 얻지 못했다. 이에 주공단은 제후들을 모아 친정에 나서게 된다. 본래 '친정'이라면 천자인 주성왕이 전장에 나서야 하지만, 어린 나이였던 주성왕은 나서지 않고 섭정인 주공단이 사령관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주공단이 왕위에 올랐다는 설도 있다.
상나라의 옛 영토와 백성들은 주공단의 동생 강숙봉(康叔封)이 봉해지고, 이를 위나라(衛)라고 하였다.
- 서거정 . . . . 9회 일치
[[1444년]](세종 26) 문과에 급제하여 사재감 직장(直長)을 지내고 이조 참의, [[사헌부]] [[대사헌]]([[1478년]]), 의정부 좌찬성 등을 역임하였다. [[1451년]](문종 1) [[사가독서]](賜暇讀書)를 하고 [[집현전]] 박사(集賢殿博士)·부수찬(副修撰)·응교(應敎)를 역임하였다.
[[1456년]](세조 2) 문과중시에 급제, 이듬해 문신정시에 장원했다. 후에 공조참의(工曹參議)가 되어 [[1460년]] 사은사로 명나라에 가서 그 곳 학자들과 문장과 시(詩)를 논하여 해동(海東)의 기재(奇才)라는 찬탄을 받았다. 귀국 후 대사헌이 되고 [[1464년]] 조선 최초로 양관 [[대제학]](兩館大提學 : [[홍문관]]과 [[예문관]]의 대제학을 겸함)이 되었으며 [[1466년]] 발영시에 또 장원, 이후 [[공조판서]], [[형조판서]], [[병조판서]], [[예조판서]], [[호조판서]], [[이조판서]] 등 6조(曹)의 판서를 두루 지내고 [[우참찬]], [[좌참찬]], [[우찬성]] 등을 두루 거쳐서 [[1470년]](성종 1) 좌찬성(左贊成)에 올라 이듬해 좌리공신(佐理功臣) 3등으로 달성군(達城郡)에 봉해졌다.
문학 이외에도 여러 방면에 통달하여 세조 때 《[[경국대전]]》, 성종 때 《[[동국통감]]》, 《[[동국여지승람]]》 등 [[책]]의 편찬에 깊이 관여하였으며, 또한 왕명으로 《[[향약집성방]]》을 한글로 번역했다.
사후 문충(文忠)이라는 [[시호]]가 내려지고, 경상도 대구의 [[구암서원]]에 배향되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사가정역]]은 그의 호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 할아버지 : 서의(徐義)
** 아버지 : 서미성(徐彌性)
{{토막글|한국 사람|조선}}
- 서울특별시장 . . . . 9회 일치
수도라는 특성과 국가의 최대도시로서 행정적 특수성을 반영하여, 서울특별시장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장과는 다른 특징이 있다. 1962년 1월 27일 「서울특별시 행정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1988년 지방자치제가 시작되면서 이를 개정한 「서울특별시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서울특별시는 특수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법률적 위상에 더해서, 지방자치제 부활과 민선 이후 서울특별시장의 정치적 위상은 다음과 같은 요인 때문에 더욱 커진다.
* [[서울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한민국에서 인구, 경제 측면에서 비중을 차지하는 서울시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비전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다.
* 선출직 최고위 [[대통령]]과 장관급인 서울시장 사이에는 총리, 부총리 등 많은 지위가 있으나, 이는 임명직이기 때문에 '선출직'만 따지면 서울시장은 '대통령 바로 다음'에 오게 된다.
제2공화국 시기에 최초의 민선시장 김상돈 시장이 선출되었으나, 5.16 쿠데타로 별다른 개혁 활동을 하지 못하고 은퇴하였다.
- 서태화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경기]] [[김포시|김포군]]
| 배우자 = [[서지영 (1968년)|서지영]](누이동생)
[[경기도|경기]]에서 출생하였고 한때 [[김포시|김포]]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88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를 하였고 이듬해 1989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1997년 [[대한민국 영화|영화]] 《[[억수탕]]》의 조연을 통하여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 2012년 [[KBS2]]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 서태화의 에스토니아 편
* 2013년 [[올'리브]] 요리토크쇼 《서태화의 누들샵》 ... MC
=== 뮤지컬 ===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67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김포시 출신]][[분류:한양대학교 동문]][[분류:맨해튼 음악학교 동문]][[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분류:1988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
- 서훈 (1942년) . . . . 9회 일치
'''서훈'''(徐勳, [[1942년]] [[4월 30일]] 대구 ~ )은 [[대한민국]]의 제14·15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경북대학교 법대 재학시 총학생 회장으로 6.3 한일 굴욕회담 반대 투쟁을 주도하였고 ROTC 대위로 전역한 이후 신민당 시절 김영삼 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대구에서 신민당, 통일민주당 공천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으나 번번히 낙선하였다. 영남지역 재야 민주화 운동 지도자로 교육에도 관심이 높아 가난한 지역학생들을 위해 팔공 재건학교와 같은 야학을 오랬동안 운영하였다. 1990년에 김영삼 총재가 3당 합당을 선언하고 민주자유당을 창당했을때 이를 민주화 세력에 대한 배신으로 규정하고 오랜 정치적 후원자였던 김영삼 총재와 결별하게 된다.
[[대한민국 제13대 총선|13대 총선]]에서는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대한민국 제14대 총선|14대 총선]]에서는 [[통일국민당]] 공천으로 출마해 낙선했으나, [[1993년]] [[문민정부]] 초기에 [[공직자 재산공개]]로 [[박준규 (1925년)|박준규]] 당시 국회의장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해서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민주자유당]] [[노동일]] 후보에 신승하면서 국회에 입성한다. 당시 지역감정이 억세기로 소문난 대구 지역 유일의 무소속 당선자여서 화제를 모았고, 자전거를 타고 국회에 출근하며 타 국회의원들이 언급하기 꺼려하는 국정사항에 대해 과감하게 질의하는 등의 소신 행보로 화제를 모은다.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제15대 총선|15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뒤 [[2000년]]의 [[대한민국 제16대 총선|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신청했으나 [[1997년]]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15대 대선]] 당시 [[이회창]] 총재의 비토론자였다는 이유로 낙천되었고, 이 후 [[김윤환 (1932년)|김윤환]]을 따라 [[민주국민당 (2000년)|민주국민당]]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한다.
|같은 지역구 의원 = (동구 갑)[[김복동 (1933년)|김복동]]
|같은 지역구 의원 = (동구 갑)[[김복동 (1933년)|김복동]]
-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 . . . 9회 일치
몇가지의 버전이 있는데 프리 크라이시스는 물론 포스트 크라이시스에도 두가지 버전이 존재. 세븐 솔저스도 두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크라이시스 이전에는 지구-2의 [[그린 애로우]]와 [[스피디]]도 멤버였다.
* [[그린 애로우]](Green Arrow)[* 지구 2의 그린 애로우.]
* [[스피디]](Speedy)[* 지구 2의 스피디.]
* 멘토(Mento)
* 아담 스트레인지(Adam Strange)
* 아토믹 나이트(Atomic Knight)
- 소말리 족 . . . . 9회 일치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지부티]], [[케냐]] 등에 거주하는 민족.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각각 영국령 소말리랜드와 이탈리아 령 소말리아로 식민지가 세워져 나누어져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소말리 족 통일국가를 열망하는 '대 소말리주의'가 널리 퍼지면서, 소말리랜드와 소말리아는 협력하여 통일-독립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프랑스 령이었던) [[지부티]], 에티오피아 동부, 케냐 북서의 소말리 인 거주 지역까지 모두 결집시켜 궁극의 소말리 인 통일국가를 건설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에 주변국들이 반발하게 된다.
결국 소말리아는 에티오피아를 침공했으나 양국이 모두 막장으로 떨어지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 송언석 . . . . 9회 일치
||<width=30%><:>제18~20대[br][[이철우(1955)|이철우]][* 경북도지사 출마로 인해 의원직을 사퇴했으며, 제 32대 경북도지사가 되었다.] ||<width=5%><:>→||<width=30%><bgcolor=#FFFFA0><:>'''제20대[br]송언석'''||<width=5%><:>→||<width=30%><:>''현재''||
||<bgcolor=#C9151E> '''{{{#FFFFFF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
||<bgcolor=#C9151E> '''{{{#FFFFFF 지역구}}}''' ||<(> 경상북도 [[김천시(선거구)|김천시]] ||
제29회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박근혜 정부]] 때 [[기획재정부]]에서 예산실 실장, 제2[[차관]]을 지냈다.
계파는 [[친홍]]계로 분류된다.[* 송언석 의원이 [[박근혜정부]] 시절에 [[기획재정부]] 차관으로 일하면서 친박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송언석 의원은 [[배현진]], [[길환영]]과 같이 [[홍준표]]에 의해 자유한국당에 영입되면서 친홍 인사로 분류된다.]
[[이철우(1955)|이철우]]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하자 2018년 2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여 김천시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로 [[공천]]되었다.
|| 2018 || [[2018년 재보궐선거|재보궐선거]] (경북 김천 국회의원) || [[자유한국당]] || '''39,323 (50.32%)''' || '''당선 (1위)''' || '''초선'''[* 전임자 [[이철우(1955)|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 ||
- 송재호(배우) . . . . 9회 일치
4남1녀의 자녀가 있었는데, 2000년 막내아들이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그 충격으로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적이 있다. 장남 송영춘은 대학생 시절, 아버지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1975년)의 속편(1982년) 주인공으로 배우 데뷔를 한 적 있다. 부자가 한 작품의 전편과 후편 주연을 맡은 이례적인 케이스였으나 이후 배우를 그만두고 현재 용인아멘교회 목사로 재직중이다.
18대 대선때 박근혜를 지지한 연예인 후보중 한 명이였다.
* [[상도(드라마)|상도]] - 임봉핵[* 임상옥([[이재룡]])의 아버지. 역관(통역사)이 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아들을 위해 장사에 뛰어들었으나, 송상 대방 박주명([[이순재]] 분)의 음모에 휘말려 참수당한다.]
* [[연평해전(영화)|연평해전]] - 노년 윤두호[* 故 [[윤영하]] [[소령]]의 아버지] 역
* [[왕과 비]] - [[세종대왕]][* [[용의 눈물|전작]]에서는 태종의 외척경계로 인해서 가문이 거덜났지만 이 작품에서는 그 숙청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 [[몽중인]] - 할아버지
- 송호창 (1967년)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 지역구 = [[의왕시의 국회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의 국회의원|과천시]]
'''송호창'''(宋皓彰, [[1967년]] [[2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제19대 국회의원이자 인권 변호사이다.<ref>[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20228110317 민주당, 송호창·이학영·백혜련 전략공천] 프레시안 2012-02-28</ref>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촛불집회 당시 TV토론에 출연해 촛불 정국으로 대변되는 촛불민심을 지지하여, '촛불 변호사' 로 활약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20662 '촛불 변호사' 송호창, 안상수 16년 아성 '탈환'] 오마이뉴스 2012.04.12</ref>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그리고 201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후보로 나선 [[박원순]]의 대변인으로 활동했다.<ref>[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65 ‘박원순 대변인’ 송호창, ‘보온병’ 안상수에 도전장] 미디어오늘 2012-02-06</ref>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의왕·과천에 출마해서 당선되었다.<ref>[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2041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깨진 링크|url=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20411 }}</ref>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후보 캠프에 합류하였다.<ref>[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2/10/09/0502000000AKR20121009183100001.HTML?template=2087 송호창 安캠프행..안철수발 '빅뱅' 시작되나] 연합뉴스 2012-10-09</ref> 2015년 12월 13일 안철수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였지만 자신은 탈당하지 않겠다고 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15/0200000000AKR20151215192800001.HTML?input=1195m</ref>
* [[민주통합당]]에서 의왕·과천 지역에 경선 없이 전략 공천을 했으나 입당 8개월, 국회의원이 된지 6개월 만에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안철수 대선캠프에 참여.<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0/2012101000156.html 공천 받은 黨 6개월 만에 떠나며 "낡은 정치 세력"] 조선일보 2012-10-10</ref>
- 식극의 소마/164화 . . . . 9회 일치
* 소마가 고른 재료는 사슴의 허벅지살
* 힘줄을 정리한 허벅지살을 잘게 다진 양파와 마늘에 묻혀 마리네한다.
* 츠카사는 소마가 알 수 없는 녀석이라며 "그런 재료로 제대로 된 요리가 나올 법하지 않다"고 한다.
* 에리나는 "숯불구이 자체는 프렌치가 아니지만 이 대결에서 소마만의 새로운 프렌치가 만들어질지도 모른다"고 평한다.
* 어서 자신이 있는 경지까지 올라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 스승의 기대대로인지 소마는 숯불구이를 프렌치의 범주로 밀어넣으며 요리를 완성한다.
* 소마의 "이상한 소재 집어넣기" 병이 또 도졌다.--뭐 그래도 이기겠지--
- 식극의 소마/177화 . . . . 9회 일치
* 감독관은 에리나 덕분에 요행을 얻은 거라고 폄하하지만 에리나는 직접 나서 "이들은 당신에게 질 요리인이 아니다"라고 반박한다.
* 엔도 감독관은 허세일 뿐이라고 잘라 말하지만 각 시험장 마다 반역자들이 남아 면을 만들고 있다는 보고를 받는다.
* 이들이 만드는건 고세츠 우동. 감자전분을 이용한 홋카이도 쿳찬 지방의 가정요리다.
* 일행은 식칼 손질에 쓸 녹말가루까지 총동원해 열심히 면을 만든다.
* 당황했던 감독관은 차츰 진정하며 "단지 면을 만드는 것 뿐이라면 의미가 없다. 만족할 만한 맛을 내야 한다"며 여유를 보인다.
* 하지만 학생들은 사전에 에리나의 쪽집게 과외로 감자의 특성을 잘 인지하고 있었다.
* 소마를 필두로 개성적인 고세츠 우동이 속속 제출되고 감독관도 인정하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높다.
* 학생들이 에리나에게 고마워하는 걸 보고 에리나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지 실력이 아니라고 비난하는데
- 신성왕후 . . . . 9회 일치
|아버지 = 김억렴
|출생지 = 경상북도
|사망지 =
|거주지 = [[개경]]
신성왕후 김씨는 [[신라]] 왕족이며, [[신라 문성왕|문성왕]]의 5대손이며, [[신라 경순왕|경순왕]]의 큰아버지 김억렴의 딸이다. 그녀가 태조의 다섯 번째 왕후가 된 것은 신라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한 935년 11월 직후부터 936년 초기가 될 것이다.
935년 11월 신라의 마지막 군주 [[경순왕]]이 고려에 항복할 뜻을 표시하자, 고려 태조는 이에 대한 답례로 사신을 보냈다. 왕건은 “지금 왕이 나라를 과인(寡人)에게 주니 그 선물이 크도다. 바라건대 신라의 종실(宗室)과 결혼하여 생구(甥舅)의 친밀함이 오래 가고자 하노라.”라고 하여, 고려의 사신은 경순왕에게 태조가 신라 종실과의 혼사를 원한다는 사실을 전했고, 이에 경순왕은 “우리 백부(伯父) 김억렴(金億廉)에게 딸이 있어 덕(德)과 용모가 쌍미(雙美)한지라 이가 아니면 내정(內政)을 구비(具備)할 수 없을 것”이라며 자신의 사촌누이 김씨를 고려로 시집보냈다.
** '''아버지''' : 김억렴(金億廉)
- 심판 . . . . 9회 일치
직접 경기를 뛰는 것은 아니지만, 경기 내내 선수와 함께 하면서 플레이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므로 상당한 고충을 겪는다. [[축구]] 같은 경우는 경기시간 내내 내내 공을 쫓아다니며 뛰어야 하고, [[야구]] 같은 경우에는 공이나 방망이에 타격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선수들과는 달리 제대로 하면 눈에 뛰지 않고, 제대로 하지 못하면 확 욕을 먹는다.
어린애들이 하는 동네 스포츠에서는 심판은 두지 않고 대충 선수들의 합의(…)로 결정하거나, [[선생님]]이나 [[어른]], 아니면 [[깍두기]] 격인 아이가 맡게 된다.
[[스포츠]]의 시작과 함께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규칙이 없으면 스포츠가 성립되지 않고, 심판이 없으면 규칙을 판정할 수 없으니, 제대로 된 스포츠라면 심판의 존재는 필수적이다.
비디오 같은 문명의 이기가 도입되면서 심판의 오심이 더욱 눈에 뛰게 되어 심판들이 받는 압박이 강해지고 있다.
그럭저럭 잘 하는 심판들은 눈에 뛰지 않기 때문에, 대개 좋지 못한 심판만 이름이 오른다.
* 많은 스포츠 만화에서는 심판이 거의 '한 명'만 나오고 심지어 돌려쓰는 경우도 있다.
- 아귀 . . . . 9회 일치
[[인도 신화]], [[불교]]에서 유래한 요괴. 본래 조상의 영을 뜻하였으나, 점차 굶주린 귀신으로 이미지가 바뀌었다.
배만 [[산]]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왔고, 나머지 몸은 말라 비틀어진 모습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아귀는 생전에 탐욕스러워 그 업보를 받아 아귀도에 전생하여 고통을 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프레타(Preta)는 본래 [[베다 시대]]의 [[리그 베다]] 등의 경전에서는 [[하늘]]에 거주하는 조상의 영혼으로 여겨졌다. 이는 저승의 신 [[야마]] 역시 비슷하여, 하늘에 살면서 조상의 영혼들을 다스리는 것으로 여겨졌다. 인과응보와 업보 사상이 발전하면서 이들은 업보를 받아 괴롭게 사는 죽은 자의 영혼으로 여겨져서, 불교 육도의 하나로서 지하세계에 해당하는 [[아귀도]]에 사는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 억이(億耳)라는 승려가 만난 아귀는, 아귀지만 특이하게 향락을 누렸다고 한다. 그는 생전에 [[불륜]]을 즐겨 유부녀들과 동침을 가졌으나, 스님에게 감화를 받아 낮에는 [[오계]]를 지키면서 살았기 때문에, 아귀가 되고 나서는 낮에는 여성들과 향락을 누리고 밤에는 [[지네]]에게 뜯어먹히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한다.--뭐야 이게--
* 『판타지 라이브러리 제19권 - 지옥』
- 안효민 . . . . 9회 일치
| 출신지 = [[대구직할시]]
| 사망지 =
* [[달의 요정 세일러문 (애니메이션)|달의 요정 세일러문 R]] - 지배자
* [[디지몬 크로스워즈 - 디지몬 헌터]] - 코테몬 / 도베르몬 / 하피몬
* [[바쿠만]] - 모리타카 아빠 / 핫토리
* [[코토우라양]] ([[애니박스]])
* [[타오르지마 버스터]] ([[KBS]]) - 공박사
* [[신연예인지옥]] ([[오인용]]) - 최현일 병장
- 양시영 (1944년) . . . . 9회 일치
'''양시영'''(楊始榮, [[1944년]] [[1월 2일]](음.[[1943년]] [[12월 7일]]) ~ ,[[대구광역시|대구]] [[달성군|달성]])은 전직 지방자치공무원이면서,전직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수이다.
* [[1970년]] [[영남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대한민국 제1회 지방 선거|제1회 지방 선거]]||[[달성군|대구광역시 달성군수]]||30대 (민선 1기)||[[무소속]]||{{막대|무|5|1|7}} 51.7%||23,345표||1위||[[파일:대구당선.png|25px|대구광역시 달성군수 당선]]
|[[대한민국 제2회 지방 선거|제2회 지방 선거]]||[[달성군|대구광역시 달성군수]]||31대 (민선 2기)||[[자유민주연합]]||{{막대|자민|4|3|5}} 43.5%||21,371표||2위||낙선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제4회 지방 선거]]||[[달성군|대구광역시 달성군수]]||33대 (민선 4기)||[[무소속]]||{{막대|무|1|3|1}} 13.1%||8,233표||3위||낙선
[[분류:194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영남대학교 동문]][[분류:자유민주연합 당원]][[분류: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장]]
- 에스컬레이터 식 학교 . . . . 9회 일치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일체화 되어 있는 중고일관교(中高一貫校)가 흔히 있는 형태이다. 학교에 따라서는 유치원에서 대학교까지도 에스컬레이터 식으로 다닐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그리 많은 비율은 아니지만, 중도에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품행에 문제가 있으면 퇴학되거나 추천이 삭제 되기도 하고, 가정 사정이 어려워진 경우에는 비싼 학비 때문에 학교에 다니가 어렵게 되기도 한다. 반대로 더 높은 수준의 학교에 합격하여 내부 과정에서 떠나는 경우도 있다.
수업진도 진행이 비교적 빠르다. 특히 중고일관교의 장점은, 6년 간의 수업 일정을 모두 한 학교에서 진행한다는 것이 꼽힌다. 예를 들어서, 고3 동안 1년 전체를 대학 입시를 위한 수업에 임한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거 아니라도 하는데
학비와 기타 비용(기부금 등)을 필요로 한다. 매우 고액이다. 한 번 들어가면 진학에는 어려움이 없지만,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진학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 않아서 사회를 가볍게 보고 철부지 같은 인간이 되어, 사회인, 어른이 되었을 때 지장을 겪게 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어렵지 않게 진학할 수 있는 환경이다보니 학력에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라도 진학, 졸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학력이 우수한 사람도 있다.
- 오미코시 . . . . 9회 일치
일본 신토에서 [[마츠리]]를 벌일 때 사용하는 [[가마]]. 마츠리에 참가한 사람들이 짊어지고, 가마에 연결된 줄로 끌거나 한다. 어린 아이들이 참가하는 경우도 많다.
이 말은 정치, 군사 활동에서 (실권을 가지지 않는) '상징적 인물'을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오미코시처럼 여러 사람들이 받들어 올려 상징으로서 사용하지만, 특별히 실권은 가지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
* '''덴노''' : 실권을 잃고 과거 약 1천년 이상 오미코시를 해왔던 오미코시 전문 일족(…). 덴노 본인만이 아니라, 그 자손인 황자, [[겐지]], [[헤이지]] 등의 가문도 오미코시 역할을 이어받고 있다. 일본의 오미코시 전통은 여기에 유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오태곤 . . . . 9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수비 위치 = [[1루수]], [[3루수]], [[유격수]],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지명타자]]
|드래프트 순위 = [[201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0년]] 3라운드([[롯데 자이언츠]])
'''오태곤'''([[1991년]] [[11월 18일]] ~ )은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개명 전 이름은 '오승택'이다. 그의 사촌 형은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인 [[오현택]]이다.
[[2014년]] [[KIA 타이거즈]] [[최영필]]을 상대로 자신의 프로 데뷔 첫 홈런을 뽑아냈다. [[2015년]] [[5월 23일]] [[사직야구장|사직]] [[LG 트윈스|LG]]전에서 3연타석 홈런을 쳐 낼 정도로 장타력을 지닌 선수였다. [[2017년]] [[4월 8일]] [[LG 트윈스]]의 [[진해수]]를 상대로 9회말에 끝내기 홈런을 쳐 낼 정도로 [[LG 트윈스]]를 상대로 찬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 [[LG 트윈스]] 팬들에게 비난을 살 정도였고,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한 달도 못 가 [[kt 위즈]]로 트레이드되었다.
[[kt 위즈|kt]] [[오태곤]] 안타(짝짝짝) [[오태곤]] 안타 워어어x4(마지막 4번째에서는 오!태!곤!)<br>
이 응원가는 [[롯데 자이언츠]] 시절부터 이용하던 응원가였고, 선수 본인도 응원가가 맘에 들어 계속 쓰는 것을 원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단장 조지훈과 [[kt 위즈]]의 응원단장인 김주일의 서로 합의하에 이적 후에도 계속 응원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4월 8일]] [[LG 트윈스]]전에서 8회말 [[이대호]]의 대주자로 나와 9회말 타석때 끝내기 투런 홈런을 쳐 냈다. 이는 [[kt 위즈]] 이적 전 [[롯데 자이언츠]]에서의 마지막 홈런이었다.
{{토막글|야구인}}
- 우미나리 시 . . . . 9회 일치
주인공 타카마치 나노하가 사는 고장으로, 우선 나노하의 가문부터가 무력적으로 범상치 않은데다(나노하의 부친과 오빠가 익힌 '미카미류'가 먼치킨성 고류 무술) 온갖 종류의 괴기 및 초자연적 존재들이 존재하고~~(이 쪽은 원작 '트라이앵글 하트 3'의 설정까지 포함시킨 경우가 많지만)~~, 나노하 시리즈에 이르면 지구와 우주, 차원의 운명까지 좌지우지하는 중대한 전투들(1편 - 페이트와의 항쟁 / 2편 - 어둠의 서와의 전투)이 벌어지는 살벌한 동네이다.
그나마 3편 StrikerS 이후로는 작품의 배경이 다른 곳으로 옮겨지면서 ~~표면적으로~~ 평온을 되찾게 된다.
[[분류: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분류:가상의 지명]]
- 운명의 붉은 실 . . . . 9회 일치
일본에서는 운명의 연인들은 서로의 새끼 손가락 끝이 가느다란 붉은 실로 이어져 있다는 전설.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붉은지 아느냐고 하면….
타이완, 타이페이에 있는 용산사(龍山寺)에서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을 모시고 있다. 이 사당에서는 월하노인에게 인연을 맺어줄 것을 빌거나, 나무 조각을 던져서 좋은 인연이 있을지 점을 치거나, 부적으로서 쓸 수 있는 붉은 실을 팔고 있다고 한다.
참조…【타이완】연애 파워스팟!「강력한 인연 맺기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는 용산사(龍山寺)에서 운명의 붉은 실을 입수
붉은 실의 전승(赤い糸の伝承) 미카도만게츠의 음앙점술(土御門萬月の陰陽占術)이라는 지금은 없어진 사이트에 의하면, 서양에서는 붉은 실 이외에도 다양한 색상의 실이 있다고 주장한 듯 하다.
흰색 - 남녀를 넘어 깨끗한 관계 사이에 맺어지는 것.
장미색 - 놀이 상대인 남녀 사이에 맺어지는 것.
보라색 - 동성애자 끼리 맺어지는 것.
붉은색 - 사랑하는 사람끼리 이어지는 것. 3개 있으며, 인연이 강한 사람과의 실이 가장 굵다.
- 유목민 . . . . 9회 일치
[[유목]]을 하는 사람들. 왠지 쓸데없는 동경을 가지게 하는 느낌이 있다.
[[가축]]을 길들이게 된 인간들이 농경이 어려운 [[초원]] 지역으로 이동하여 [[목축]] 생활을 하면서 유목민이 나타났다. 초원의 [[풀]]은 가축의 먹이로 쓸 수 있지만, 일정 지역의 풀은 한계가 있으므로 가축을 기르려면 초원 지대에서 계속 이동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일정기간 이동하면서 가축을 기르는 유목 생활이 나타나게 된다.
유목민의 대침략을 부르는 원인 가운데 하나. 유목민은 특정한 지역에서 가뭄과 기근이 닥치면 곧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다른 부족을 밀어낸다. 밀려난 부족은 또 다른 부족을 밀어내고, 그 부족은 또 다른 부족을 밀어낸다 이 도미노 현상은 최종적으로 농경민족의 정주국가와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면서 끝나는데, 농경민은 도망갈 데가 없기 때문(…).
유목민들은 스스로 남긴 기록이 거의 없어, 주로 농경민족의 기록에 의존하기 때문에 유목민은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유목민 도미노 현상으로 유목민의 공격을 받는 것이 주로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의 접촉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유목민이 정주생활을 시작한다면 조금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 은혼/649화 . . . . 9회 일치
* [[도쿠가와 노부노부]]의 설득으로 마침내 아르타나 해방전쟁의 종료. 노부노부는 이미 가망이 없으나 이름 뿐인 쇼군일지언정 전쟁을 멈춘 것에 만족한다.
* 한편 [[우츠로(은혼)|우츠로]]와 대치 중 용맥의 폭주에 휩쓸렸던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가 무사히 눈을 뜨나 [[사카타 긴토키]]의 행방은 묘연햤다.
* [[진선조]] 또한 [[히지카타 토시로]]는 무사했으나 [[곤도 이사오]]의 신변은 발견되지 않아 탐색을 거듭하는 중.
* [[사카모토 다츠마]]와 [[가츠라 고타로]]는 마지막 순간에는 노부노부를 진정한 쇼군으로 인정하고 노부노부는 감사하며 이들에게 용서를 빈다.
* 마지막 순간, 노부노부는 이제 한 명의 왕이 아닌 "무수의 왕"들에게 맡긴다고 말하며 [[도쿠가와 시게시게]]를 비롯한 역대 쇼군들의 마중을 받는다.
* 한편 긴토키와 곤도는 다행히 동료에게 발견되어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고 폭주에 휘말린 가부키쵸 주민들도 대부분 무사히 치료를 받고 있다.
- 이국철 . . . . 9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br/> (현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2010년 11월 [[창원지방법원]]은 뇌물 공여와 허위 공시, 비자금 조성 혐의로 기소된 회장 이국철과 이국철의 형인 대표이사 이 아무개를 대상으로 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하였다.<ref>《뉴스1》(2011.09.21) [http://news1.kr/articles/124759 이국철 SLS그룹 회장은 누구?]</ref>
2011년 9월, [[신재민]] 전 [[대한민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그동안 수십억 원을 건넸다고 폭로했다.<ref>《시사저널》(2011.09.21),[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092 <단독>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에게 수십억 원대 금품 줬다” ]</ref> 민주당 국회의원 [[박지원]]은 회장 이국철에게서 전 차관 [[신재민]]이 대선 전후 [[미국|아메리카합중국]] 출장 시 현지 법인카드를 사용한 내역을 가지고 있고 다른 여권 실세에게 돈을 주었다는 주장을 들었다고 밝혔다.<ref>《손석희의 시선집중》(2011.09.27),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notice/?list_id=5667955 " 이국철 게이트 터지나" 박지원 민주당 전 원내대표 터뷰]</ref>
- 이규환 (영화감독)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나 어릴 때 [[경성부]]로 이주하여 자랐다. [[우미관]]을 드나들며 [[찰리 채플린]]의 작품을 보며 성장하였다. [[1919년]]에 대구 [[계성고등학교]]의 전신인 계성중학교에 재학 중, [[3·1 운동]]으로 인해 [[밀양시|밀양군]]의 시골 마을에서 2년 동안 피신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은 후에 이규환의 영화 작품에 드러나는 향토적 화면에 영향을 미쳤다.
피신 생활 중에 영화감독이 될 것을 결심하고 [[1922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서 영화 공부를 했다. [[1928년]] 경에는 [[상하이 시|상하이]]로 가서 1년 정도 머물렀다. 이 곳에서 [[전창근 (영화 감독)|전창근]]과 [[이경손]]을 만나 교류했다.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교토 시]]의 [[신코키네마]]에서 조감독으로 일했다.
[[1932년]]에 귀국하여 제작한 작품이 《임자 없는 나룻배》이다. [[나운규]]와 [[문예봉]]이 출연한 이 영화는 좋은 평가를 받고 문예봉을 스타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러나 이후 제작비 문제 등으로 순탄치 않은 영화 작업을 계속했다. [[1937년]]에는 [[성봉영화원]]을 설립하고 로컬리즘 색채가 강한 《나그네》를 내놓아 주목을 받았다. 성봉영화원이 [[조선영화주식회사]]로 통합된 뒤 이 회사에 들어가지 않고 [[만주]]로 떠나, 일제 강점기 말기의 [[군국주의]] 영화 제작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
[[1944년]]부터 강제징용으로 노역을 하던 중 [[태평양 전쟁]] 종전을 맞았다. 라디오 드라마 《똘똘이의 모험》을 영화화하는 등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한국 전쟁]] 후 연출한 《춘향전》(1955)은 전후 대한민국 영화 부흥의 기폭제로 평가받았다.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이며, 영화의 경향은 민족주의, 서정적 리얼리즘, 향토색으로 주로 설명된다.
|제목=식민지시대 대중예술인 사전
|페이지=235~240쪽}}
- 이기열(배우) . . . . 9회 일치
| 출생지 = [[전라남도]] [[목포시]]
* 1991년 《[[맨발에서 벤츠까지]]》 - 최 대리 역
* 1997년 《[[3인조]]》 - 마리아의 아버지 역
* 2010년 [[KBS]] 《[[프레지던트 (드라마)|프레지던트]]》 - 박을섭 역
* 2011년 [[KBS]] 《[[광개토태왕 (드라마)|광개토태왕]]》 - 을사록 역
* 2017년 [[SBS]] 《[[초인가족 2017]]》 - 나천일의 아버지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이승경 (1290년) . . . . 9회 일치
'''이승경'''(李承慶, [[1290년]] ∼ [[1360년]])은 고려시대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중선(仲善)이다. 원나라로 유학하여 문과 을과에 급제하여 태자첨사가 되었고, 요양성 참지성사로 승진하였으며 원나라 조정에서 및 그의 부 [[이천년]]과 조부 [[이장경]]에게 특별히 농서군공에 추봉하였다. 공민왕 때, 문하시량평장사가 되었고, 1359년 홍건적이 침입하자 도원수가 되어 적을 물리치고, 서경을 회복하여 충근경절협모위원공신이 되었다. [[이조년]]은 그의 숙부였고, [[이인임]], [[이인복]], [[이인민]], [[이인립]]의 5촌 당숙이다.
원나라에 들어가 올과(乙科)에 급제하여 태자첨사(太子詹事)가 되었고, 어사(御使)를 제수받아 결단성 있게 일을 처리해 요양성 참지정사(遼陽省參知政事)로 승진, 많은 공적을 쌓았으므로 원나라 조정(朝廷)에서 그의 아버지 천년(千年)과 조부(祖父) 장경(長庚)에게 농서군공(隴西郡公)에 추봉(追封)하였다. 공민왕 6년(1357년) 모친상을 당해 귀국, 이듬해 원(元)나라에서 요양성사(遼陽省事) 탑해첩목귀(塔海帖木鬼)를 보내어 불렀으나 가지 않았다. 이에 공민왕은 문하시랑 평장사(門下侍郎平章事)로 임명하였으며, 1359년 홍건적(紅巾賊)이 침범하자 도원수(都元帥)로 나가 서경(西京)을 회복하였으나 부하 장수들이 홍건적을 힘껏 쳐부수지 않았음을 분하게 여겨 음식을 폐한 끝에 병을 얻고 집에 돌아와서는 만사를 돌보지 않았다. 공민왕은 여러 재상들과 더불어 그의 노고를 칭찬하여 충근경절협모위원공신(忠勤勁節協謀威遠功臣)에 책록하였다. 사후 경상북도 성주(星州)의 안산서원(安山書院), 옥천의 보덕사(報德祠)에 제향되었다.
* 할아버지 : [[이장경]]
* 큰아버지 : 이백년
* 아버지 : 이천년
- 이예린 (1974년)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국적 = <!--대한민국 국적일 경우 표시하지 않음.-->
| 직업 = [[가수]], 뮤지컬배우
| 학력 = [[명지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
'''이예린'''({{본명|이진숙}}, [[1974년]] [[4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다. 대표곡 "포플러 나무 아래"가 있다.
* [[명지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
* [[1996년]] [[문화방송|MBC]] 《스타가 되기까지》
[[분류:1974년 태어남]][[분류:1994년 데뷔]][[분류:한국어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댄스 음악가]][[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팝 가수]][[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명지대학교 동문]][[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
- 이재룡(1964) . . . . 9회 일치
||<:><#4C4C4C>'''{{{#FFFFFF 출생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
[[대한민국]]의 [[배우]]. [[1963년]]생 배우 [[이재용(배우)|이재용]]과 이름이 유사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다.[* 게다가 [[본관]], [[한자]], [[항렬]]까지 똑같은 동명이인이다!!!] 깔끔한 외모로 젊어서는 하이틴 스타로 인기가 많았고, [[결혼]] 이후에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에 출연중이다. 부인은 탤런트 [[유호정]]. 결혼 전인 [[1993년]], [[김수현(작가)|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산다는 것은'''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최근에는 [[불멸의 이순신]], [[제왕의 딸 수백향]] 등의 사극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예능]]에도 출연을 한 바 있는데 [[1995년]]에 [[일밤]][* 당시에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였다.] [[MC]]를 본 적이 있었으며, 이후 한동안은 배우에만 전념하다가 [[2014년]], [[에코빌리지-즐거운 가!]]로 예능에 오랜만에 발을 내딛었고, 2015년 [[MBC]] 경제 리얼리티 예능 [[옆집의 CEO들]]에서도 출연했다가 하차했다. 과도한 리액션이 없었기 때문인지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2000년대]] 초반, 연예계를 휩쓴 X-File 논란에서 "유호정과 쇼윈도 부부이며, 곧 이혼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실렸고, 실제로 연예인들이 집단행동에 나섰을 때에도 같이 했던 것 같다. 정작 부부는 "우리보고 벌써 [[이혼]]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면서요? 허허허"하며 웃어넘기는 분위기. [[최수종]] - [[하희라]]부부와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얻었고,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했지만, 눈에 띄는 일 없이 지금까지 오손도손 잘 살고 있는 듯.
||<|2> 1996년 ||<|2> MBC || 이혼하지 않는 이유 || 홍서환 || ||
- 이창동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br/>(現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대구시]](現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신일고등학교]] 국어 [[교사]]를 하다가 1983년 [[동아일보]] 신춘 문예에 중편 소설〈전리(戰利)〉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등단하여 여러 편의 소설을 썼다. 1993년 영화《[[그 섬에 가고 싶다]]》의 시나리오를 쓰고 조감독을 맡으면서 영화계에 뛰어들었다. 영화계로 들어선 이후에는 소설보다 영화에 주력하게 되었다. [[1997년]] 이스트 필름의 창립 작품이기도 한 [[한석규]] 주연의 영화 《[[초록물고기|초록 물고기]]》를 통해 [[영화 감독|감독]]으로 데뷔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년 뒤 내놓은 영화 《[[박하사탕]]》은 1999년 [[부산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설경구]]란 걸출한 배우를 탄생시켰다. 2002년 설경구, [[문소리]]와 다시 호흡을 맞춘 영화 《[[오아시스 (영화)|오아시스]]》로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ref>{{뉴스 인용|제목=‘오아시스’ 이창동―감독상·문소리―신인상 등 5관왕…베니스 영화제 쾌거|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5&aid=0000118051|출판사=국민일보|저자=이광형 기자|날짜=2002-09-09}}</ref>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를 맡고 있다. 2009년 열린 [[칸 영화제]]에서 [[중화민국|타이완]]의 영화 배우 [[수치 (배우)|수치]](서기)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이창동 감독 장편 부문 심사위원 위촉… “칸에서 나의 국적은 영화”|url=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090514004092&subctg1=15&subctg2=00|출판사=[[세계일보]]|저자=김용호 기자|날짜=2009-05-14}}</ref> 2010년에 열린 50회 칸 영화제에서는 영화 《[[시 (영화)|시]]》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 《소지》 (문학과지성사, 1987년)
* 《녹천에는 똥이 많다》 (문학과지성사, 1992년)
* 2002년 제21회 밴쿠버 영화제 치프 댄 조지 인도주의상
* 2006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오피시에
[[분류:195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영화 제작자]][[분류:대한민국의 영화 각본가]][[분류:대한민국의 영화 감독]][[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1993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문화관광부 장관]][[분류:노무현 정부의 국무위원]][[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새정치국민회의]][[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 훈장 수훈자]]
- 이휘향 . . . . 9회 일치
|출생지 =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 1994년 [[MBC]] 주간드라마 《[[종합병원 (드라마)|종합병원]]》 ... 한강병원 내과 스텝 김지원 역
* 2015년 [[KBS1]] 일일연속극 《[[가족을 지켜라]]》. .. 복수자 역
* 《대지의 딸》
=== 뮤지컬 ===
* 1993년 대동주택건설 대동황토방아파트
* 1995년 백화음료 알지오
| 대지의 딸
[[분류:1981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196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예술대학 연극과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 일곱개의 대죄/178화 . . . . 9회 일치
* 다양한 저항군이 있었지만 결국 십계의 상대는 되지 못했다.
* 절망에 빠진 주민들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혹은 십계 자체에 현혹되어 "산제물"을 바치며 연명한다.
* 리오네스에서 사절로 온 루인과 프리지아는 변해버린 브리타니아의 분위기에 당황한다.
* 드레퓌스가 프라우드린에게 지배당하고 있다는걸 모르는 그들은 방심하다 루인이 혼을 뽑힌다.
* 프리지아는 저항하려 하나 주민들에게 사로잡혀 그대로 드레퓌스에게 바쳐진다.
* 그녀는 주민들에게 인간의 프라이드도 버렸다고 비난하지만, 프라이드만으론 가족을 지킬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 드레퓌스는 프리지아의 혼을 뽑으며 주민들에게 "상으로 3개월 간 유예를 주마"고 치하한다.
- 장기오 (공무원) . . . . 9회 일치
| 현지어표기 = 張基梧
| 출생지 = {{국기|일제 강점기}} [[경성부]]
| 지휘 =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육군교육사령부|교육사령관]]
| 기타 이력 = [[대한민국 총무처|총무처 차관]] <br/> [[대한민국 총무처|총무처 장관]] <br/> [[한국근로복지공단]] [[이사 (법인)|이사장]] <br/> 민주자유당 특임위원 <br/> 자유민주연합 특임위원
1958년 창설된 특전사의 전신인 공수특전단의 창설멤버로 차지철 대위(포병간부 임관), 전두환 대위(육사 11기), , 장기오 대위(육사 12기), 최세창 중위(육사 13기)와 함께 1958년 미국에 유학하여 특수레인저 코스를 수료하고 한국군 최초로 윙뱃지를 달았던 군인으로 유명하다 .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 12기]] 출신으로 [[하나회]]의 일원이었다.
* [[1989년]] [[한국근로복지공사]] [[이사 (법인)|이사장]].
* [[1993년]] [[한국근로복지공사]] [[이사 (법인)|이사장]] 직위 퇴임.
* [[충남대학교|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지방행정과정 수료]]
- 장성원 (배우) . . . . 9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경북]] [[국가 조선. png]]
|부모 = 아버지 [[한명회]] <br/>어머니 이경옥
|웹사이트 = [http://www.jangsungwon.com/ 장성원 공식 홈페이지]<br>{{싸이월드|24519437}}
| rowspan=2 | [[박정희]]대통령의 영식 [[박지만]]
| 《[[체인지 (영화)|체인지]]》
* [[주호성]] (아버지) 배우
* [http://www.jangsungwon.com/main.html 공식홈페이지]
{{토막글|한국 배우}}
- 전상렬 . . . . 9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1991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1년]] 고졸우선지명([[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5년]]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 삼성에서 방출된 뒤 [[한화 이글스]]로 옮겼고, 한화 시절부터 조금씩 존재감을 알렸다. [[1999년]]에 [[투수]] [[김경원 (야구인)|김경원]]을 상대로 [[내야수]] [[홍원기 (야구인)|홍원기]]와 함께 [[두산 베어스]]에 트레이드되었다. 늘 백업으로 뛰었지만 발이 빨라 [[2004년]]에는 [[도루]] 8위를 기록했으며, [[2005년]]에는 [[2004년]] 병역비리 사건으로 주축들이 대거 빠지게 되어 최하위를 예상하였던 두산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다. [[2006년]]에는 FA 계약으로 2년에 총 4억원에 계약을 맺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09&aid=0000024857&|저자=박선양|출판사=OSEN|제목='늦깎이 스타' 전상렬, 두산과 2년 4억원에 FA 계약|날짜=2006-01-15}}</ref> [[2009년]]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ref>[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Sports/BaseBall/Article.asp?aid=20091029005501&subctg1=05&subctg2=00 두산, 이승학·정원석 등 방출] - 세계일보</ref> 보기보다 조숙한 얼굴로 '할매'라는 별명이 있어서,<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20&g_serial=391182 최고참 전상렬, "은퇴는 사절, 불혹까지 뛴다"] - 조이뉴스24</ref> 김인식 감독이 "대타 할매" 라고 심판에게 대타 기용 사인을 전달할 때 심판들이 바로 그를 대타로 낸다고 알아차릴 정도였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009190045 '신할매' 정수빈, 이틀 연속 불 뿜은 본능] - OSEN</ref>
[[분류:197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외야수]][[분류:KBO 리그 좌익수]][[분류:KBO 리그 중견수]][[분류:KBO 리그 우익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두산 베어스 선수]][[분류:삼성 라이온즈 선수]][[분류:한화 이글스 선수]][[분류:대구상원고등학교 동문]][[분류:경복중학교 동문]][[분류:대구칠성초등학교 동문]][[분류:천안 전씨]]
- 절대가련 칠드런/432화 . . . . 9회 일치
* 효부 쿄스케는 배신용의자를 미나모토 코이치, 사카키 슈지, 마츠카제 코우이치, 키리츠보 타이조, 카시와기 오보로 다섯으로 압축한다
* 효부는 이들을 수갑을 채워버리는데 사카키, 미나모토가 항의하자 "나만은 결백하다"고 믿느냐 묻는다.
* 애초에 블랙팬텀의 세뇌에 걸린 자는 자신이 배신했다는 사실 자체를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다.
* 레어메탈은 신체와 일체화하는 성질이 있고 블랙팬텀이 쓰는 것은 길리엄의 의지를 담고 있다.
* 미츠카제는 자신부터 하는게 맞지 않겠냐고 하지만 효부는 오히려 가장 늦게 하겠다고 한다.
* 미나모토를 조사하던 중 격렬한 반응이 나온다
* 효부가 보기에도 카시와기가 바벨의 실세. 키리츠보는 후지코에 치이고 카시와기에게도 치인다.
- 절대가련 칠드런/444화 . . . . 9회 일치
* 블랙팬텀의 자객은 위치가 감지되지 않는다.
* 시호의 사이코메트리로도 감지가 되지 않아서 적은 다른 차원에 숨어 있을 걸로 예상된다.
* 유리는 다중차원 이용자라면 텔레포트 기반의 합성 능력자일 거라고 예측하는데, 마츠카제는 자신보다 레벨이 높은 텔레포터(아오이)를 어떻게 포획할 수 있었던 건지 의문스러워한다.
* 잠시 뒤 유리까지 이곳으로 잡혀온다.
* 한순간의 방심으로 유리까지 잡혀가자 칠드런 일행은 한층 경계한다.
* 적의 위치를 특정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인데, 칠드런은 적이 숨어있는 곳 자체를 찾을 수는 없고 자신들의 능력도 약히진다는 점을 들어 반대하지만 강행한다.
* 엿보고 있던 자객은 들켰다고 생각해서 카오루를 급히 공격하는데 마츠카제는 싸우지 말고 ECM을 기다리도록 한다.
- 정만조 . . . . 9회 일치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과 가까운 친척으로 [[한성부]]의 명문가에서 태어났으며, 개화파 학자였던 [[강위]]의 제자로 수학하여 글과 글씨에 뛰어난 재사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1884년]] [[교섭통상아문]]에서 주사 벼슬로 관직을 시작하였고, [[1889년]] [[조선의 과거 제도|과거]]에 합격한 뒤 예조참의, 승지, 내부참의 등을 역임했다.
정만조는 명문가의 자제였지만 개화 사상을 익힌 앞서가는 지식인이었다. 당시 세도 세력인 [[여흥 민씨]] 일파와는 대립하다가 정치적인 사건에 말려들어 [[전라남도]] [[진도 (진도군)|진도]]로 유배되었다. 10년이 넘는 유배 생활 끝에 [[1907년]] [[대한제국 고종]]의 강제 퇴위 이후에야 사면을 받아 다시 관계로 복귀하였으며, 이후 [[통감부]]와 조선총독부의 이익에 따라 활동하는 친일 학자가 되었다.
뛰어난 학자에 문장가였던 그를 일본은 철저히 이용했고, 정만조 역시 초년에 그와 뜻을 같이 하던 선비들과는 소원한 사이가 되었다는 일화가 여럿 전해질 정도로 철저한 친일파로 변신했다. 손자의 이름까지도 일본 천황 이름 [[다이쇼 천황]]에서 따와 '대갑(大甲)', '정갑(正甲)'으로 지었다는 설이 있다
[[1929년]] 관제 친일 유림 조직인 [[경학원]]의 대제학을 지냈고, 국사 편찬 업무에 발탁되어 일본의 시각에서 역사를 적는 데 일조했다. [[1921년]]부터 [[조선사편찬위원회]] 위원을 지내며 일본 측의 시각에서 《조선사》를 집필하였고, 《고종실록》과 《순종실록》의 편찬에도 감수위원으로 참여했다.
[[2002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이 발표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선정해 발표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2009년]]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모두 포함되었다.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동생 [[정병조]]도 세 명단에 들어 있다.
- 정범균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지역광고〉
**〈희극지왕 박성호〉
**〈애니뭘〉강아지 역
* 정말이에요. 진짜 OOO하더라니까요!'(지역광고)
* ~라곤 안했다. 여기까지! 나머지는 알아서 찾아와(하극상)
{{토막글|희극 배우}}
- 조길형(1962) . . . . 9회 일치
1962년, 충청북도 [[충주시]]에서 태어났다. 충주예성초등학교, 충주중학교, [[청주신흥고등학교]], [[경찰대학]] 행정학과, [[한양대학교]] 지방자치[[대학원]] 지방경찰행정학 [[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경찰대학 졸업 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충남[[지방경찰청]]장, 강원[[지방경찰청장]], [[중앙경찰학교]] [[교장]], 안전행정부(현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청장 당선자가 [[동명이인]][*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조길형(1957)|조길형]] 후보. 한자도 항렬도 같다.]이라서 화제가 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접전 끝에 당선된다.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 '''[[새누리당]]''' || '''49,663 (51.82%)''' || '''당선 (1위)''' || ||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충주시장) || '''[[자유한국당]]''' || '''51,282 (50.66%)''' || '''당선 (1위)''' || ||
- 조동혁(배우) . . . . 9회 일치
||<#20B2AA> '''{{{#ffffff 학력}}}''' ||<(> [[명지대학교]] 사회체육학 ||
||<#20B2AA> '''{{{#ffffff 데뷔}}}''' ||<(> [[1998년]] [[토이(밴드)|토이]] 뮤직비디오 - 여전히 아름다운지 ||
* [[겨울새(2007년 드라마)|겨울새]](2007, MBC) - 지홍
* 마지막 휴가(2020) - 조과장
* [[토이(밴드)|토이]] 여전히 아름다운지
- 조소혜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주요 작품 =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1996년 드라마)|첫사랑]] 등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나를 졸업한 후 은행에서 근무하다가 [[1984년]] [[KBS]] [[드라마게임]] 《선택》으로 데뷔하였다. 이후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1996년 드라마)|첫사랑]]》 등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2006년]] [[5월 24일]] 지병인 [[간암]]으로 향년 51세로 별세하였다. 집필중이던 《[[맨발의 청춘 (2005년 드라마)|맨발의 청춘]]》의 시청률 부진에 대해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306430 드라마 작가 조소혜 씨 갑작스레 타계] 《연합뉴스》김가희, 2006년 5월 25일 작성, 2010년 5월 19일 읽음.</ref>
* 《[[잠들지 않는 나무]]》(1989년, MBC)
* 《[[젊은이의 양지 (드라마)|젊은이의 양지]]》(1995년, KBS2)
{{토막글|작가}}
- 죽는다 죽는다 사기 . . . . 9회 일치
여러가지 말로 쓰이는 단어이다.
* 「●●쨩을 구하는 모임(ちゃんを救う会)」이라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난치병]]에 걸린 어린 아이의 정보를 게재하여 난치병 치료를 위한 치료비를 공개적으로 [[모금]]하는 행위에 대하여, 비판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활동을 칭하는 이름이다. [[난치병 모금사기]]를 참조.
* 창작물에서 특정 캐릭터에게 [[사망 플래그]]가 있었지만, 죽지 않았던 경우에 하는 말이다.
* 창작물에서 확실하게 캐릭터가 사망하는 연출이나 언급이 있었지만 보였지만, 죽지 않았던 경우. 특히 이런 것이 반복되는 캐릭터.
* [[유희왕]] - [[카이바 세토]] :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이 방법으로 [[무토 유우기]]에게 승리를 따냈다.
- 진종채 . . . . 9회 일치
1925년 [[경상북도|경북]] [[포항시|포항]]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현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를 졸업한 후 다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 8기로 졸업했다.[* 진종채를 군내 요직에 중용했던 [[박정희]]도 대구사범과 육사를 함께 졸업했다.] [[김종필]], [[김형욱]] 등 [[5.16 군사정변]]의 주역이 동기다. [[서종철]], [[노재현]], [[윤필용]] 등과 함께 [[전두환]] 등 [[하나회]]의 주요 후원자로 꼽힌다.[* 윤필용 사건으로 중간에 숙청된 윤필용과 달리 진종채, 서종철, 노재현은 [[10.26 사건]] 때까지 군에 영향력을 행사, 영남 군벌 3인방으로 불렸다.]
[[1975년]] [[국군기무사령부/사령관|육군보안사령관]]에 임명되었다. 이후 [[1977년]] 육군보안사령부를 국군보안사령부로 확대 개편하였다. 그런데 [[1977년]] 대대장 월북 사건을 납북이라고 거짓 보고하였다가 박정희 대통령의 분노를 샀다. 그리고 [[중앙정보부]]에 파견된 [[김기춘]] [[검사(법조인)|검사]]에 의해 국군보안사령부의 정보처가 폐지되는 등의 국군보안사령부 축소안이 실행되었다. 또한 본인이 권력지향형 인물이 아니어서 보안사 권력 확장에 그닥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대대장 월북 거짓 보고 사건의 여파로 [[1979년]] [[제2작전사령관|제2군사령관]]으로 보직 이동했다. 보안사령관 후임자로 전두환을 적극 추천하였고, 갓 소장에 진급한 전두환이 핵심 요직인 보안사령관에 임명되면서, 이 결정은 나비효과처럼 12.12 군사반란으로 이어지게 된다. 10.26 사태 후 규정에 의거하여 보안사령관이 대통령 시해 합동수사본부장이 됨으로써 전두환의 권력 장악 시나리오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전두환의 후원자여서 그런지 12.12 군사 반란 이후 세 명의 야전군 사령관 중 유일하게 유임되었고[* 12.12 군사반란 당시 야전군 사령관은 김학원 제1군사령관(중장), 진종채 제2군사령관(대장), [[이건영]] 제3군사령관(중장)이다. 이 중 반란군에게 호의적이었던 진종채 제2군사령관을 제외한 제1, 3군사령관은 반란 이후 보직 해임되었다. 그리고 제1군사령관에는 반란군의 회유에 넘어갔던 [[윤성민]] 당시 육군참모차장이, 제3군사령관에는 반란군의 핵심 맴버였던 [[유학성]] 당시 국방부 군수차관보가 임명되었다. ] [[1980년]] [[대장(계급)|대장]]에 진급하였다. 제2군사령관 임기 중이던 [[1980년]] [[5월]], [[5.18 민주화운동]]의 계엄군의 지휘계통 상에 있었지만 발포 명령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유혈 진압에 있어서 진종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이설이 있다.
[[1981년]] 대장으로 예편하였다. 예편 이후 진해화학(1987년 [[한일합섬]]에 인수) 사장을 맡은 것 외에는 다른 직책을 맡지는 않았다. [[1995년]] [[김영삼]] 정부의 역사 바로 세우기에 의해 [[12.12 군사반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고소되었으나 결국 불기소처분 되었다. 이 때 사위인 조준웅 검사[* 2007년 삼성그룹 특별검사였다.]가 해당 수사팀에 속하였다가 장인이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수사팀에서 제외되었다.
- 차명진 . . . . 9회 일치
|출생지 =
|사망지 =
|지역구 = 前 [[부천시의 국회의원|경기 부천시 소사구]]
* [[1990년]] ~ [[1991년]] : [[민중당 (1990년)|민중당]] 구로갑지구당 사무국장
* [[2003년]] ~ [[2005년]] : 손학규 경기도지사 공보관, 특별보좌관
* [[2006년]] : 김문수 경기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 [[2006년]] :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후보 선대위원실 총괄실장
* 김문수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보궐선거에서 당선
* [[2010년]] [[7월 23일]] 에서 24일까지 참여연대가 실시한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후기가 논란이 됐다. 이 후기에서 차명진 의원은 "나는 왜 단돈 6300원<ref>[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00727034204810 “6300원짜리 황제의 삶” 차명진 의원 최저생계비 체험 수기 논란]</ref> 으로 황제와 같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물가에 대한 좋은 정보와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는 건강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써 논란을 빚었다. 이에 대응하여 민주노총은 개드립(개+애드립(ad lib))과 오버질에 불과하다며 비난했다. 차명진 의원은 결국 물의를 빚어서 죄송하다는 말로써 사과했다.
- 차정아 . . . . 9회 일치
| 본명 = 최지욱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명지전문대학]] 음악과 (휴학)
* [[2015년]] - 홈스토리 《내 남자의 목공 the 톱》
* [[2013년]] -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토막글|한국 사람}}
[[분류:1993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분류:명지전문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
- 천보영 . . . . 9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2012년]] - 오토살롱 2Crave 모델
* [[2012년]] - 지스타 게임빌 모델
* [[2013년]] - 오토살롱 2Crave 모델
* [[2013년]] - 지스타 넥센 행사 모델
* [[2014년]] - 오토살롱 SPI 모델
{{토막글|한국 사람}}
- 총기 . . . . 9회 일치
통칭 총(銃). [[화약]] 등을 사용해서 [[추진력]]을 얻어 관으로 [[탄환]]을 발사하는 무기. 화약의 발명과 함께 시작되어 다른 모든 [[무기]]를 물리치고 개인무기계의 패권을 차지했다.
총기는 [[탄환]]을 발사할 때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하는데, 폐쇄된 관에서 화약이 폭발하면 폭발적인 연소과정에서 나오는 대량의 가스가 갈 곳을 잃고 고압으로 압축되는 상황이 된다. 이 때 약실이 충분히 튼튼하지 않거나 뭔가 결함이 있다면 약실이 압력을 버티지 못하고 폭발하여 발사자가 오히려 [[끔살]]당한다. 정상적인 총기에서는 오직 탄환이 있는 곳만이 밀어낼 수 있는 유일한 구멍이므로 연소가스의 압력은 탄환을 밀어내게 되며, 탄환은 초고속으로 총신을 따라서 튕겨나가서 총신이 유도하는 방향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게 된다. 이렇게 발사과정을 거쳐서 날아오는 탄환은 인간의 신경으로는 포착하거나 반응할 수 없으며, 정확하게 명중한다면 대개 '''그대로 죽는 수 밖에 없다.'''
총기의 개량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났는데, 따로 불을 붙이는 대신에 불씨를 미리 줄에 달아놓는 [[화승총]]이 나타났으며, [[부싯돌]]을 사용해서 불을 붙이는 타입이 나타났다. [[화약]]의 경우도 [[흑색화약]]을 사용하다가 [[무연화약]]을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인 형태로 바뀌었으며 [[화학]]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화약 조합이 연구되고 있다. 그리고 화약과 탄환을 별도로 휴대하여 장전하는 초창기 형태에서 편리성을 추구하여 한꺼번에 묶어서 패키지로 장전하는 [[탄피]]가 발명되어 널리 쓰이게 된다. 총신의 경우도 단순한 파이프 형태에서 [[강선]]을 파서 탄환에 회전을 줘서 명중률을 높이는 형태로 발전. 탄환의 경우에도 단순한 [[납]] [[구슬]]에서 다양한 금속과 형태를 고안하게 된다.
[[20세기]] 중후반의 [[AK-47]], [[M-16]] 등의 대표적인 [[돌격소청]]의 발명 이후로 개인용 총기는 기술적 발전에 정체를 겪게 된다. 개인 화기로서는 이미 위력과 성능이 충분하고, 개인 화기라는 한계 때문에 개인이 소지할 수 있는 중량한계, 그리고 [[예산]] 등 다양한 문제로 개량이 지지부진하기 때문. 미래의 총기로는 무탄피소총이나 자력을 이용하는 [[코일건]], [[레일건]] 등이 개발되고 있지만, 개인용으로는 아직 효용성이 낮다는 판단 때문인지 새로운 발명이나 개선은 정체되고 있다.
- 최두선 . . . . 9회 일치
|출생지= [[조선]] [[한성부]]
|사망지= {{국기|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거주지 = {{KOR}} [[서울특별시]] <br/> {{국기|일제 강점기}} [[철원군 (남)|강원도 철원]](前) <br/> {{국기|일제 강점기}} [[창원시|경상남도 창원]](前)
본관은 [[동주 최씨|동주]]. 호(號)는 각천(覺泉)이다. [[한성부]] 출생이고 한때 [[철원군 (남)|강원도 철원]]과 [[창원시|경상남도 창원]]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제8대 [[대한민국의 총리|국무총리]]를 지냈으며 [[유엔]]총회 한국대표,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역임하였다. [[육당 최남선]]의 동생이다.
[[1920년]] [[6월 16일]] [[경성부]] 명월관에서 열린 [[조선체육회]]발기인회에 발기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였다.<ref>이학래 《한국체육사연구》 (국학자료원, 2006) 375~376페이지</ref>
그 뒤 형 [[최남선]] 등이 일제 강점기 후반 친일행위를 했다고 비판, 매도되었으나 다행히도 그는 형 [[최남선]]에게 연좌되지는 않았다. 또한 그에 대한 부당한 비판을 우려한 [[김성수 (1891년)|김성수]], [[송진우 (정치인)|송진우]] 등이 그를 각별히 신경쓰고 배려하였다.
[[1947년]] [[1월 26일]] [[경교장]]에서 열린 반탁독립투쟁회 결성에 참여하고 반탁투쟁회 지도위원의 한사람으로 선출되었다.
본래는 1963년 출범한 박정희 정권에 부정적이었으나 박정희의 포용정책으로 국무총리에 지명되어 박정희 정권의 첫 국무총리를 지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938731& <박前대통령 서거 30주기> ③이만섭 前의장 인터뷰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이후 민정이양 후의 민심의 수습에 노력하다가 야당의 대일 굴욕외교 반대 등으로 6개월만에 사퇴했다. 그러나 야당 대열에 동참하기를 거부하고 교육, 집필, 강연활동에 전념하였다.
- 최원제 . . . . 9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수비 위치 = [[1루수]], [[지명타자]], [[투수]](입단 당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8년]] [[10월 9일]]<br>[[문학야구장|문학]] 대 [[SK 와이번스|SK]]전 대타
'''최원제'''(崔元濟<ref> 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 </ref>, [[1989년]] [[2월 4일]] ~ )는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지명타자]]이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7년 8월에 열린 제 61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소속된 [[장충고등학교]]의 우승과 함께 MVP가 되었다.<ref>《SPORTS 2.0》"아직은 1군에 남는 게 목표지만", 2008,3,31, 류한준</ref>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했으나, [[2008년]]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2009년]] 시즌부터 1군 경기에 본격적으로 출장했다. [[2009년]] [[4월 24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데뷔 첫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www.segye.com/Articles/SPN/SPORTS/Article.asp?aid=20090424006847&subctg1=&subctg2= 진갑용 역전 투런… 삼성 2위 점프] - 세계일보</ref>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지만 활약이 미미해 [[2014년]] 시즌부터 타자로 전향했다. [[2018년]] [[10월 19일]]에 방출되었다.<ref>[http://news1.kr/articles/?3455015 장원삼·조동찬·배영섭 등 17명, 삼성 떠난다] - 뉴스1</ref>
[[분류:198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투수]][[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1루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삼성 라이온즈 선수]][[분류:서울사당초등학교 동문]][[분류:이수중학교 동문]][[분류:장충고등학교 동문]][[분류:경찰 야구단 선수]]
- 최은경 (쇼트트랙 선수)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대구직할시]]
| 사망지 =
| 지역대회 =
{{금메달|[[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3000m 계주}}
{{은메달|[[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1500m}}
[[세화여자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2년 동계 올림픽|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과 [[한국체육대학교]] 3학년 때인 [[2006년 동계 올림픽|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2회 연속으로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3년]] [[폴란드]] [[바르샤바]]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와 [[2004년]] [[스웨덴]] [[예테보리]]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2회 연속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2005년]] [[중국]] [[베이징]]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는 종합 2위에 올랐다.
* [[대구용지초등학교]]
[[분류: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분류:198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용지초등학교 동문]][[분류:목일중학교 동문]][[분류:세화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한국체육대학교 동문]][[분류:2002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2006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분류: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2002년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2006년 동계 올림픽 메달리스트]][[분류:2003년 동계 아시안 게임 쇼트트랙 참가 선수]][[분류:2003년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분류: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
- 최은석 (배우) . . . . 9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1992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1999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으며 [[2001년]] [[대한민국 영화|영화]] 《[[인디안 썸머]]》의 단역 출연을 통하여 [[영화 배우|영화배우]] 데뷔히였다.
* [[1993년]] 《이괄과 흥안군》 ... [[이지 (1598년)|조선 광해주 폐세자 이지]] 역(단역)
=== 뮤지컬 ===
* 《[[끝까지 간다]]》 (2014년) - 폭탄시연회 사회자 역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7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1992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
- 최희준 (가수) . . . . 9회 일치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성부]]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최희준'''(崔喜準, [[1936년]] [[5월 30일]] ~ [[2018년]] [[8월 24일]])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제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본관은 [[삭녕 최씨|삭녕]]. 개명 前 이름은 '''최성준'''(崔省準)이며, [[호 (이름)|아호]](雅號)는 소헌(小軒)이다.
1964년 2월 제대 후 《맨발의 청춘》<ref>1964년 영화 《[[맨발의 청춘 (1964년 영화)|맨발의 청춘]]》의 주제가였다.</ref>, 《하숙생》<ref>1965년, 작사가 김석야 원작의 [[한국방송공사]]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이며 1966년 [[신성일]], [[김지미]] 주연으로 영화화됐다.</ref> 등을 발표해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1964년에는 명문대 출신 가수들의 밴드인 "포 클로버즈"의 보컬로 활동했다.
1995년 정계에 복귀한 [[김대중]]의 신당 [[새정치국민회의]]의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이듬해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1996년 총선]]에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갑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어 15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 후 [[한국문예진흥원]] 상임감사(2001년 ~ 2003년), [[한국대중음악연구소]] 소장(2003년 ~ 2006년)을 지낸 뒤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2018년 8월 24일에 향년 82세의 나이로 노환으로 별세했다.
* [[1983년]] [[대웅제약]] (우루사, 지미콜)
|같은 지역구 의원 = (동안구 을)[[이석현]]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1957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새정치국민회의]][[분류:새천년민주당 당원]][[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
- 카자미노 시 . . . . 9회 일치
[[사쿠라 쿄코]]의 본래 주거지로서, 작중에서 [[미타키하라 시]] 부근애 위치한 도시로 언급된다. 드라마 CD인 《farewell story》와 극장판 《반역의 이야기》에서 언급되었다. 《TDS》에서도 등장.
본래 [[TV판]]에는 직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 도시였다. 쿄코는 단순히 '다른 마을에서 온 마법소녀' 로만 설명되었고, 어디 출신인지 구체적인 묘사는 없다. 그러다가 드라마 CD에서 도시의 이름이 언급되었고, 극장판에서 공식적으로도 이름이 나오면서 정식 설정으로 올라갔다.
그나마 묘사되는 것도 쿄코의 집과 교회, 거리 정도 밖에 묘사되지 않는다. 그 밖에 언급된 장소라면, 극장판에서 언급한 쿄코가 자주 갔다는 [[라멘]] 가게 정도.
극장판에서 쿄코는 의문을 제기하는 [[아케미 호무라|호무라]]에게 함께 카자미노로 가보자고 하면서 나서지만, 왠지 도로 미타키하라로 돌아오게 되면서 가지 못한다.
[[발푸르기스의 밤]]이 일으킨 슈퍼셀은 미타키하라를 초토화시킬 정도 이므로, 가까이 이웃해있는 카자미노 역시 무사하진 못할 것이다.(…)
[[분류: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분류:가상의 지명]]
- 캡틴 코만도 . . . . 9회 일치
게임의 주인공. 딱봐도 캡틴스러운 모습이다. 대쉬 후 점프 공격을 하면 '캡틴 파이어'를 방사하며 메가크래시는 주먹으로 지면을 강타해 전기를 흘려 공격하는 '캡틴 코레더'.
캡틴 코만도 코믹스에서는 대기업 사장이라는 배트맨틱한 설정을 가지고 있고, 쇼(닌자 코만도)와는 한대 수행동기였다고 한다.
닌자. 닌자도를 가지고 있으며 대쉬 공격에서도 쓴다. 게다가 진행 중에 습득하는 수리검을 쓸 수 있다.[* 다른 캐릭터가 습득하면 그냥 점수 처리된다.] 메가크래시는 공중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
어디까지나 설정 상의 이야기이나 파이널 파이트에서 등장한 가이의 후손. 즉, 무신류 닌자다. 그래서인지 남코 크로스 캡콤에서 가이과 팀을 이루기도 한다.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엔딩을 맞이하면 단상에서 누군가가 연설을 한다. 이때 뒤쪽의 모니터에 캡틴 코만도가 나타나고, 누구냐는 질문에 캡틴은 '나는 캡틴 코만도다.'라고 답한다. 이 부분은 마블 VS 캡콤의 캡틴 코만도 엔딩에서도 나왔다.
* [[파이널 파이트]], [[캐딜락&디노사우르스]]에서도 그랬지만 본 게임에서도 다양한 무기가 등장한다.
* 특이하게도 캐릭터들이 지닌 특수기나 무장에 의해 기괴한 사망 모션이 나온다. 캡틴 코만도의 캡틴 파이어에 맞아서 에너지를 전부 잃어버린 적은 불에 타서 재가 되고(...), 닌자도를 쓰는 쇼우의 공격은 적을 절단낸다.(...) 제네티의 경우 상대를 부패(?)시켜 해골만 남긴다.(...) 이러한 모션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서도 나오며 자유로운 것은 적측 여전투원인 캐롤과 브렌다 정도.
-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 . . . . 9회 일치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연합군]] 페이지 참조.
[[커맨드 앤 컨커 : 레드 얼럿 2/소련군]] 페이지 참조.
1945년,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타임머신을 만들어 [[아돌프 히틀러|히틀러]]가 정권을 잡기전에 제거한다. 그러자 [[제2차 세계대전]]은 [[이오시프 스탈린]]이 이끄는 소련이 유럽을 침공하는 것으로 변질되었다. 영국을 중심으로한 연합군이 소련군을 물리치고 스탈린을 제거한 후, 러시아 왕족이었던 알렉산더 로마노프를 소련의 서기장으로 세웠다. 로마노프는 공산당원이었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인물처럼 보였고, 연합군에게 협조적인 인물로 보였다.
하지만 로마노프는 다른 생각을 품고있었다. 대서양에서 소련군 함선이 질주하는게 목격되었으며, 미국이 소련에 심어둔 첩보원들은 실종되거나 KGB 요원들과 함께 일하는게 목격되었다. 미국은 로마노프 근처에서 보이던 유리라는 남자가 미국의 첩보망을 와해시킨 장본인이라고 추측할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북미방공사령부가 소련군의 대부대를 감지한다. 소련군 함대가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오고 있었으며 소련의 지상군은 멕시코를 통해 북상하고 있었다. 미국은 이에대한 보복 핵미사일을 발사하려고 했지만 유리가 미사일 사일로 장교를 세뇌시키며 실패한다. 그뒤 얼마 되지 않아 뉴욕, 샌프란시스코, 텍사스와 같은 미국 땅에 소련군이 상륙하기 시작한다.
소련군 장군. 연합군 캠페인에서는 강력한 상대로 묘사되지만 소련군 캠페인에서는 무능한 새끼.
- 코만단테 카펠리니 . . . . 9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했던 [[마르첼로급 잠수함]]. 이탈리아해군의 [[잠수함]]으로 시작해 독일해군을 거쳐 일본제국해군의 잠수함으로 함생을 마쳤다. 이런 함생 때문에 코만단테 카펠리니 뿐만 아니라 아퀼라 III, UIT-24, I-503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1942년 9월 12일, [[독일]] 잠수함 U-156이 [[영국]] 병력수송선 라코니아(Laconia)를 격침시킨다. 징발된 민간 여객선이었던 이 선박에는 영국 군인, [[자유 폴란드군]] 군인, 이탈리아군 포로들이 타고있었다. U-156은 구조 지원을 요청한다. 코만단테 카펠리니는 구조를 위해 이동한다. 카펠리니는 15일에 현장에 도착, U-156, U-506, U-507과 함께 생존자들을 주렁주렁 태우고, 구명보트를 끌며 구조작업을 돕는다. 그와중에 [[미육군항공대]] 소속 [[B-24 리버레이터]] 폭격기에게 공격당했고, 이에 잠수함들은 견인하던 구명보트 줄을 끊고 잠항해버린다.
1943년 2월 20일, 독일 해군 총사령관 [[칼 되니츠]]는 일본에서 전쟁물자를 가져오는 선박들의 손실이 크니 이탈리아의 대형 잠수함을 수송용으로 개장해 사용하자고 주장한다. 이탈리아는 이를 독일 잠수함 7척을 지원받는 조건으로 수락했다 . 그렇게 개장된 잠수함 중에는 코만단테 카펠리니도 있었다
이탈리아 항복 다음날, [[일본군]]은 아퀼라 III의 승무원들을 포로수용소에 던져넣고 아퀼라 III를 독일에 넘겼다. 독일은 아퀼라 III를 UIT-24라는 이름으로 편입시켰다. 협조적인 이탈리아 승무원을 태운 UIT-24는 보르도로 돌아오기 위한 항해를 떠났으나 중간에 연료 보급을 해줄 [[유조선]]이 영국군 구축함에 잡혀 자침당하는 바람에 포기하고 돌아왔다. 이후 동남아와 일본 본토를 왕복하며 보급 임무를 수행한다.
이외에 일부는 [[영국]] 상선 미구엘 데 라링가(Miguel de Larringa)를 격침시켰다고 주장하지만 자료가 맞지 않는다.
일본군으로 활동할 시 코만단테 카펠리니의 승무원 구성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떠돌고 있다. 이탈리아인, 독일인, 일본인으로 구성되었다는 의견과 독일인+이탈리아인 승무원만 태웠지 일본인은 태우지 않았다는 의견. 판단은 알아서 하자.
- 쿠와바라 쿠와바라 . . . . 9회 일치
이 주문에는 몇가지 유래 전설이 있다.
*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가 [[다자이후]]에 좌천되고 실의에 빠져 죽었을 때, 각지에서 낙뢰가 있었는데 그의 영지에 있는 쿠와바라라는 마을에는 한 번도 번개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전설이 있어 이를 낙뢰를 피하는 주문으로 쓰게 되었다는 것이다.
* 이즈미 국(和泉国)[* 지금의 [[오사카]] 남부]에 [[뇌신]]이 우물에 떨어졌을 때, 뚜껑을 덮어서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자, 뇌신이 자신은 뽕나무를 싫어하여
'쿠와바라' 라고 외치면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겠다고 맹세하였다는 설화가 있다.
- 타오파이파이 . . . . 9회 일치
잔인하고 비겁한 성격으로, 자신을 거슬리면 별다른 죄도 없는 일반인도 서슴치 않고 살해한다. 자신의 옷을 만들어준 재봉사가 옷 값을 요구하자, 기분에 거슬렸는지 대신 누구든 바라는 사람을 죽여주겠다고 말하고 재봉사가 거부하자 그대로 손가락으로 머리를 꿰뚫어서 살해했다.
등장 당초에 손오공 이상의 강자로서, 손오공을 고전시켰던 블루 대령을 혀만 가지고 살해했다. 또 레드리본군 병사들을 쉽게 제압하던 우파의 아버지 보라를 살해. 손오공과 대결하여 도돔파로 쓰러뜨렸으며, 손오공은 품 속에 넣어둔 드래곤볼이 없었다면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카린탑에서 수행한 손오공에게는 패배하고 만다.
평소에는 맨손으로 싸우지만, 자신이 밀린다고 생각하면 [[칼]]이나 [[폭탄]] 같은 무기도 서슴치 않고 꺼낸다.
* 기둥 비행 - 기둥을 떼어내서 집어던진 다음 그 위에 뛰어올라타고 날아가는 비행술. 타오파이파이의 특징적인 장면이다. 왜 학선류인데 [[무공술]]을 쓰지 않는지는 불명.
* [[천진반]] - 본래 타오파이파이를 존경해서 살인청부업자가 되려고 했다. 손오공이 자신이 타오파이파이를 이겼다고 말하자, 천진반은 믿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정도. 하지만 학선류에 실망하면서 존경심이 퇴색하게 되며, 천하제일무도회에서 만났을 때는 타오파이파이의 비열한 모습에 크게 실망하게 된다.
- 태종학 . . . . 9회 일치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성부]]
|사망지 = {{KOR}} [[서울특별시]]
|학력 = [[청구대학|청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사<br/>[[국방대학교]] 행정학사 2기(1957년)
|경력 = [[대구광역시장|대구시장]]<br />[[충청북도지사]]
'''태종학'''(太鍾鶴, 1922년 ~ 1997년)은 제11대 [[대구광역시장|대구시장]]과 제16대 [[충청북도지사]]를 역임한 [[대한민국]]의 공무원이다.
* 1971년 6월 12일 ~ 1973년 9월 26일 제16대 [[충청북도지사]]
* 한주기업(석유화학지원공단) 대표이사 사장
|직책 = [[충청북도지사]]
{{충청북도지사}}
- 퇴계 이황 . . . . 9회 일치
이황은 1545년([[명종]] 즉위시기)에 [[을사사화]]를 겪었으며, 이 때 형 이해(1495~1550)는 양주로 유배가던 도중에 사망하였다. 이황은 [[김안로]], [[이기]] 등 당대 권세가에게 위협을 받았으나, 신중한 처신으로 이 같은 사화(士禍)를 겪지 않았다. [[우찬성]], [[대제학]] 등의 고위직에 올랐다.
40세 이후로는 어렵게 부탁해야 겨우 벼슬에 나가고, 벼슬에 물러나는 것을 자주 하여, 명종실록(13년 8월 5일 년 기사)에 따르면 [[명종]]이 요청이 부끄러울 지경이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이황과 사림을 후원하던 고관 이준경 역시 이황이 산금야수(山禽野獸)처럼 툭 치면 고향으로 물러난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이 같이 조정에서 처신한 것은 조정에 아직 훈구대신의 세력이 강하였으며, [[기묘사화]], [[을사사회]]처럼 과거 [[사림]]이 입었던 피해가 컷기 때문이다. 실제로 선조 즉위 초까지만 해도 [[윤원형]], [[이량]] 등은 이황을 ‘소기묘(小己卯, [[조광조]]의 아류)’로 부르면서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선조수정실록 2년 6월 1일] 신중하게 처신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기묘사림의 명예회복과 이를 통한 조선 사림의 도통(道統)을 확정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선조 즉위년에 [[기대승]]이 [[정몽주]]만이 아니라 [[김굉필]], [[조광조]]를 문묘에 종사해야 한다고 발의하였으며, 이황은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을 사현(四賢)으로 하여 현창(顯彰)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사실 '사현'이라고 했지만 이황 자신은 이 4명 가운데 이언적을 제외하면 부족함이 있다고 봤다. [[김종직]]은 도학 보다는 사장학(詞章學)에 뛰어난 인물로 봤고, 김굉필과 조광조는 저술이 없어 학문의 깊이를 알 수 없다고 봤으며, 이언적의 경우에는 회재집(晦齋集)을 보고서 이를 명확히 알려서 올바른 학문을 퍼트렸기 때문에 널리 알릴 가치가 있다고 봤다. [* 퇴계선생 언행록 중 ‘인물을 논하다(論人物)’,]
이황은 전습록(傳習錄) 등을 지어서 당대 [[명나라]]에서 유행하던 [[양명학]]을 비판하였는데, 진헌장과 왕수인(왕양명)의 심즉리(心卽理)를 비판하고, 이것이 선불교의 돈오돈수 처럼 근거없이 자의식에 빠질 우려가 높다고 보았다. 또 자신의 마음에 치우쳐서 사물의 객관적인 이치를 탐구하는 것을 간과한다고 비판했다.
[[화담 서경덕]] 학파와 대립하였는데, 서경덕의 제자 남언경(南彦經)이 무의(無意)와 무욕(無欲)으로 담일청명(湛一淸明)에 이르고자 하였을 때, 이를 불교식 수행법이라고 비판하였다.[* 퇴계전서 중 ‘남시보에 답하다’] 올바른 [[정좌관심|정좌(靜坐)]]는 신비주의적으로 정적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마음을 통제하는 구체적인 노력을 갖추는데 그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퇴계전서 중 ‘김돈서에 답하다’, 퇴계전서 중 ‘이굉중에 답하다’]
자주 귀향했던 이황은 단지 고향에서 은거한 것은 아니었으며, 동향의 선비들과 상의하여 조선의 향약 모델을 만들게 된다. 예안향약(禮安鄕約)과 온계동약(溫溪洞約)이다. 향악을 통하여 사림이 주도하는 향촌자치의 모델이 되었다.
- 특촬물 . . . . 9회 일치
단어 그 자체의 의미로는 '''특수촬영물'''(特殊撮影物)의 약자. 넓은 의미로는 특수촬영기법이 사용된 모든 영상물을 말하지만,[* 오죽하면 [[닥터후]]나 [[히어로즈]]와 같이 특수효과로 점철된 [[드라마]]들도 특촬물이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크게 보자면 틀린말도 아니긴 하다)--한 술 더 떠서 [[텔레토비]]도...--][* 대표적으로 몇 년 전 [[루리웹]]의 애니 게시판에서(여기선 특촬물 관련 글도 같이 취급한다) 일부 회원들이 저 두 작품을 두고 '이것도 특촬이다'라며 도배하면서 논쟁이 일어났다가 잠시 동안 특촬 관련 게시글이 금지가 됐었다.] 일반적으로 '특촬물'이라고 하면 전대물, [[괴수]]영화 같은 일부 장르의 영상물에 한정된다. 특수효과를 뜻하는 약어인 SFX(Special Effect)가 영상물 전반의 이름으로 통칭되기도 한다. [[SF]]와 헷갈리지 말자! [[디워]]의 경우가 --애초에 이 영화 자체가 여러가지로 까이지만-- SF와 SFX를 구별 못한 대표적 사례로, SF영화라고 홍보했다가 엄청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말은 특수촬영이지만 [[디지털]] 특수효과([[컴퓨터]] 그래픽 등)는 별도로 생각되는 경향이 강하며, 보통은 [[아날로그]]적인 특수효과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통적인 영역의 특촬물에도 [[CG]]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그 경계가 꽤 흐려진 편이다.
하나 알아 둘 것이, 특촬물은 대부분 아이들이 좋아하는 히어로물이기 때문에 만화와 같은 카테고리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은데[* 앞에 각주에서 언급한 루리웹의 애니 게시판도 그렇고 [[이글루스]]에서도 특촬 포스팅은 대개 [[애니메이션 밸리]]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 등, 유독 애니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 두 장르를 같이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도 특촬물을 특수 촬영 '''애니메이션'''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요소가 어느 정도 들어 있기는 하지만 특촬물은 엄연히 '''실사이자 드라마'''이다. 특촬물 더빙도 외화 더빙에 해당된다.
- 판타스틱 포(2005년 실사영화) . . . . 9회 일치
감독은 팀 스토리. 배우는 리드 리처드에 이안 그루퍼드, 수 스톰에 제시카 알바, 휴먼토치에 크리스 에반스, 씽에 마이클 치클리스가 맡았다. 그리고 슈퍼 빌런인 닥터 둠은 줄리언 맥마혼이 연기.
평은 그리 좋지 않다. 오락적인 면이 강조됐음에도 액션신마저 지루하고 형편 없는 영화라는 평론가들의 평이 주를 이루며, 팬들 사이에서조차 평가가 안좋다. 90년대판이 차라리 낫다는 의견도 나올 정도. 일단 손익분기점은 넘겼으며 이후 폭스는 2007년에 속편을 내놓았다.
[[인비저블 우먼]](수잔 스톰) 역의 [[제시카 알바]]가 미모로 꽤나 호평(?)을 받았으며 이는 속편에서도 마찬가지다.
해당 영화에서 휴먼토치를 연기한 크리스 에반스는 후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저]]에서 휴먼토치와 정반대의 성격인 [[캡틴 아메리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했다. 참고로 휴먼토치는 국내에서 이름이 '파이어'가 되었다.
참고로 국내 개봉하면서 제목을 <판타스틱 4>라 했다. 그러다보니 몇몇 사람들은 저 4를 '4번째 작품'이란 뜻의 4로 착각하여서 이 영화가 전편이 있는 물건인 줄 알고 '''판타스틱 3, 판타스틱 2''' 등을 찾아보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벌어졌었다. 사실 원제는 아라비아 숫자가 아니라 'Fantasrtic Four'라고 표기되니 딱히 헷갈릴 일이 없는데 굳이 4라고 써놔서...
- 페어리 테일/495화 . . . . 9회 일치
* 어마어마한 숫자지만 그 대군을 넘어야 길드에 도착할 수 있다.
* 엘자는 동료들이 올 때까지 한 발짝이라도 전선을 밀어내자고 하고 일행은 투지를 불사른다.
* 그러나 마음을 굳게 먹으며 절대 나츠를 죽게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제국군은 적은 수라고 얕보고 수를 앞세워 달려들지만 일행은 물러서지 않고 맞선다.
* 히스토리아로 되살아난 갓세레나 등장.
* 갓세레아는 "염옥룡의 염열지옥"을 쏘는데 나츠가 먹어치우자 "해왕룡의 수진방원"이란 수속성 멸룡마법을 동시에 구사한다.
* 거기에 "폭풍룡의 음풍농월"까지 섞여서 날아오자 무시무시한 폭발이 일어난다.
- 편혜영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이슬털기〉가 당선되면서 데뷔했다. 2007년 단편소설 〈사육장 쪽으로〉로 제4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2009년 단편소설 〈토끼의 묘〉로 제10회 [[이효석문학상]]을, [[2012년]] 소설집 〈저녁의 구애〉로 제42회 [[동인문학상]]을, 2014년 단편소설 〈몬순〉으로 제38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2013~)로 재직 중이다.
* 《아오이가든》([[문학과지성사]], 2005)
* 《저녁의 구애》([[문학과지성사]], 2011)
* 《밤이 지나간다》([[창비]], 2013)
* 《서쪽 숲에 갔다》([[문학과지성사]], 2012)
*《홀》([[문학과지성사]], 2016)
- 퓨어킴 . . . . 9회 일치
||'''본명'''||김별 [* 외국인친구들이 ' '''별''' '을 발음하기 어려워서 ' '''퓨어''' '라고 발음하게 된 것이 지금의 ' '''퓨어킴'''.']||
|| Purifier || EP || 은행[* 타이틀 미스라는 평이 다소 있는듯하다. 퓨어킴만의 독특하고 마이너한 감성을 잘 풀어낸 1번 트랙 '''나는 니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라는 곡이 타이틀이였으면 더 좋았지싶다는 평. 그렇다고 '''은행'''이라는 곡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거나 하는것은 결코 아니다. 두 곡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다는 뜻.] || 2014.09.02 || [[정석원(음악인)|정석원]] ||퓨어킴||
|| MYSTIC HOLIDAY 2013|| 싱글 || 크리스마스 소원 || 2013.12.12 || [[윤종신]] || [[윤종신]] 외 10명[* [[하림(가수)|하림]],정지찬,[[브라이언(플라이 투 더 스카이)|브라이언]],[[나윤권]],[[윤하]],[[아이유]],[[박지윤(가수)|박지윤]],[[김예림]],[[장재인]],퓨어킴.] ||
|| 2014 [[월간 윤종신]] 1월호|| 싱글 || The Detail[br](With 퓨어킴, [[뮤지]]) || 14.01.28 || 포스티노,[[윤종신]] || [[윤종신]] ||
*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슴사이즈를 언급했는데,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다른 매체의 인터뷰에서는 "가슴이 좀 많이 큰데, 예쁘게 큰 게 아니라 좀 특별하게 커요. [[화성인 바이러스]] 같은 거 보면 ‘아유, 웃기네’, ‘음, 별 거 아니네?’ 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러한 발언들로 미뤄 보아 최소 J컵 이상은 확정이고[* 화성인 바이러스 기준으로 가장 큰 컵사이즈가 I컵녀였다. 다만 해당 인물은 이후 축소수술을 통해 풀B컵 정도로 확 줄였다.] 통상적으로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사이즈 최대치를 한국 기준으로 환산한 [[초유|K~L컵 사이]]일 것으로 추측된다.
* 미니앨범 '''Purifier'''의 1번 트랙 '''나는 니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는 영어 버전이 존재한다. 위의 티저에 삽입된 부분말고는 공개되지 않았다. 트리비아 항목의 1번째 영상을 [[오마주]] 하였다.
- 하시영 . . . . 9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2013년]] - 서울모터쇼 토요타 포즈모델
* [[2013년]] -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인제오토피아 레이싱팀 전속모델
* [[2014년]] -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인제오토피아 레이싱팀 전속모델
* [[2015년]] -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인제오토피아 레이싱팀 전속모델
* [[2016년]] -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인제오토피아 레이싱팀 전속모델
{{토막글|한국 사람}}
- 하현정 . . . . 9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하현정'''(河賢貞, [[1987년]] [[6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2010년 미스코리아]] 미(美)이다. [[2010년]] [[9월 25일]] 미스코리아 미 자격으로 출전한 제18회 2010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 미인대회 1위를 차지했다.<ref>{{뉴스 인용|url=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9/h2010092601182621950.htm|제목=하현정 한국인 최초 국제미인대회 1위|저자=채석원|출판사=한국일보|날짜=2010-09-26}}</ref>
* 경력 : 연극 '우리 읍내' & '꽃마차는 달려간다' · 뮤지컬 '페임' & '유린타운' 등 출연, 2010년 한마음혈액원 홍보대사, [[2011년]] 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 홍보대사
* [http://story.kakao.com/_dV7zZ 하현정 카카오스토리]
| 이전명 = [[박예주]], [[유수정]], [[이슬기 (모델)|이슬기]], [[민서연|최지희]]
| 현재명 = 홍지현, 하현정, [[박미소]]
{{토막글|방송인}}
- 한보배 . . . . 9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경북]] [[구미시|구미]] 고아읍 (선산대로) (현,[[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선산대로))
| 사망지 =
* [[2008년]] [[MBC]] 미니시리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 안지민 역
* [[2009년]] [[MBC]] 일일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 한보배 역
* [[2010년]] [[SBS]] 월화드라마 《[[닥터 챔프]]》 1회 리듬체조선수 조민지 역 (특별출연)
* [[2012년]] [[SBS]] 드라마 스페셜 《[[유령 (드라마)|유령]]》 ... 곽지수 역 (특별출연)
* [[2015년]]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 (2015년 드라마)|심야식당]]》 ... 지희 역
* [[2002년]] 《[[연애소설 (영화)|연애소설]]》 ... 경희 요양지 아이들 역
- 한복 (1914년) . . . . 9회 일치
[[1932년]] 4월 입학할 때부터 1935년 3월 졸업할 때까지 [[일본]] 다케구라(武藏) 고등학교 고등과에 재학했으며 [[1935년]] 4월 입학할 때부터 1938년 3월 졸업할 때까지 [[도쿄 대학|도쿄 제국대학]]에서 법학부 법률학과를 전공했다. [[1937년]] 11월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했고 [[1938년]] [[3월 30일]] 부산지방법원 및 부산지방법원 검사국 사법관시보로 임명되었다.
[[1939년]] [[12월 4일]] 부산지방법원 예비판사, [[1940년]] [[5월 31일]]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각각 임명되었으며 [[1942년]] [[3월 25일]] 경성지방법원 판사로 임명되었다. [[1944년]] [[8월 17일]]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 때까지 평안남도 이사관 겸 평안남도 산업부 산업과장을 역임하면서 고등관 5등에 서위되었고 이러한 경력 때문에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사법 부문, 관료 부문에 포함되었다.
광복 이후인 [[1946년]] [[서울특별시]]에서 변호사를 개업했으며 [[1962년]] [[증권거래소]] 자문위원, [[1964년]] [[대한법률구조공단]] 단장, [[1966년]] 대한엽도협회 회장, [[1973년]] [[국제라이온스협회]] 한국지부 회장 등을 역임했다.
- 한수진 (1969년) . . . . 9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에 앵커전문요원 공채로 [[SBS]]에 입사하였다. 이후 [[1994년]] [[4월]]부터 [[2002년]] [[4월]]까지 8년간 [[SBS 8 뉴스]]를 진행하였는데, 이 진행 기간은 [[SBS]] 개국 이래 여성 앵커의 최장 진행 기록이기도 하였다. [[2005년]] [[3월 6일]]부터 [[2007년]] [[4월 22일]]까지 [[SBS TV]]의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을 진행하였다. [[2009년]] [[3월 7일]]부터 2009년 [[10월 25일]]까지는 주말 [[SBS 전망대]]를 [[2009년]] [[10월 26일]]부터 [[2011년]] [[4월 1일]]까지 [[한수진의 오늘]]을 진행했고 [[2010년]] [[11월 3일]]부터 [[2011년]] [[3월 9일]]까지 [[SBS 뉴스추적]]을 진행했고 [[2011년]] [[3월 22일]]부터 [[2013년]] [[2월 19일]]까지는 [[SBS 뉴스추적]]의 후작인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 21]]을 진행했고 [[2012년]] [[12월 17일]]부터 [[2016년]] [[8월 20일]]까지는 [[한수진의 시사 전망대]]를 진행하다가 국제부장으로 발령나서 중간하차 하였다.
2016년 8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국제부장을 맡았다. 현재는 선임기자로써 평일 오후 5시에 [[SBS 오 뉴스]]를 진행하고 일요일 오전 11시에 라디오 [[만난사람|한수진이 만난사람]] 진행하고 있다.
- 한재석(1973) . . . . 9회 일치
|| '''데뷔''' ||[[1994년]] MBC '마지막 연인'||
부친은 [[기아자동차]]에서 부회장을 역임했던 한승준이다. 1995년에 방영된 SBS 드라마인 째즈가 그의 데뷔작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의 정식 데뷔작은 1994년에 방영된 MBC 드라마 마지막 연인이다. 첫 주연 작품인 째즈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여세를 몰아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라는 영화에도 출연했지만, 영화가 흥행과 비평에서 크게 실패하게 되고 연기력이 너무 부족하다는 평가와 함께 하락세 테크를 탔다. 순식간에 주연급에서 서브 조연급으로 확 떨어지고 만다.
1994년 MBC 미니시리즈 《마지막 연인》
1996년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 ... 조나단 역
2011년 《로맨틱 헤븐》 ... 스토커 남 역(우정출연)
2011년 《히트》 ... 바지 역
- 한지호 . . . . 9회 일치
|이름=한지호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포지션=[[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 [[공격수]]
'''한지호'''([[1988년]] [[12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 및 [[공격수]]이다. 현재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 [[K리그 챌린지]] : 우승 ([[K리그 챌린지 2016|2016]])
{{토막글|축구인}}
- 허준영 . . . . 9회 일치
* [[명지대학교]] 산업공학 박사
* 1993.3 ~ 1994.6 : 경상북도지방경찰청 영양경찰서 서장
* 1999.2 ~ 1999.11 : 경북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
* 1999.11 ~ 2000.12 : 강원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
* 2002.11 ~ 2003.2 : 강원지방경찰청장
* 2004.1 ~ 2004.12 : 제16대 서울지방경찰청장
* 2009.5 ~ 2011.12 : [[국제철도연맹]] 아시아지역 의장
용산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해 뒷돈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되어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허준영은 현직 코레일 사장으로 재임하던 2011년 11월 용산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업무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용산역세권개발 손모 전 고문에게서 뇌물 2000만원을 받고, 이후 3년여 동안 1억 3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4월 구속 기소되었으며 2017년 3월 1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고심에서 불법 정치자금 1억원 수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ref>{{뉴스 인용|url=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317011002&wlog_tag3=naver|제목=‘용산 개발 뒷돈’ 허준영 징역형 확정|뉴스=서울신문|언어=ko|확인날짜=2017-05-26}}</ref>
[[분류:195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김해 허씨]][[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외교관]][[분류:건국대학교 교수]][[분류:경찰대학 교수]][[분류:홍익대학교 교수]][[분류:단국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경찰청장]][[분류:대한민국의 공공기관장]][[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자유한국당 당원]][[분류:홍준표]][[분류:명지대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동문]]
- 허협 . . . . 9회 일치
|출생지 = [[서울]]<ref name=faithweb>http://newsaints.faithweb.com/martyrs/Korea1.htm</ref>
|사망지 = [[서울]]
|매장지 =
허협은 [[체포]]되어 배교를 거부하였으므로 [[고문]]을 받았다, 그는 [[주뢰|주리]]를 틀리었고, 꼬챙이로 찔리는 형벌을 받았으며, [[곤장]] 70 여대를 맞았다. 하지만, 그는 [[하느님]]을 부정치 않았다.
그러나, 몇 주 후, 허협은 [[고문]]을 견디지 못해 배교하였다. 하지만, 그는 즉시 속죄하고, 포장에게 가서 자신은 오직 입으로만 배교하였고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며 자신은 여전히 [[천주교]] 신자라고 주장하였다. 형리들은 그에게 배교를 취소하는 표시로 사람의 [[똥]][[오줌]]을 마시기를 요구하였고, 허협은 주저없이 그것을 받아 마셨다. 그리고 그는 [[십자고상]]에 절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바닥에 엎드려 그가 한때 배교했던 것을 뉘우치며 [[예배]]하였다.
그는 [[1840년]] [[1월 31일]] 또는 [[2월 1일]]에 [[형벌]]의 후유증으로 숨을 거두었는데, 관찬 기록에는 그의 이름이 수록되어 있지 않다. 그는 [[곤장]] 130 여대를 맞았던 것으로 전해지며, 옥사로써 [[순교]]하던 때의 나이는 45세였다.
- 현동완 . . . . 9회 일치
서울 출신. 1917년 조선중앙[[YMCA]] 학관을 졸업했고, 1918년부터 YMCA 간사가 되어 소년부와 체육부 간사, YMCA 연맹 주임간사, 영창학교(英彰․Y학관) 교장, 그리고 서울 YMCA 총무를 지내는 등 거의 전 생애를 YMCA와 더불어 산 YMCA맨이다. [[1920년]] [[3월 30일]] 현동완은 농구 선수 겸 감독원으로서 반하트와 함께 일본 도쿄 원정을 떠났다. YMCA 농구팀은 최초의 해외 원정 경기에서 2승 3패의 전적을 남겼다. 1938년 일제의 탄압으로 YMCA가 폐쇄 상태에 있었던 시기나 8.15 해방 후의 혼란기, [[한국전쟁]]으로 인한 회관 상실, 부산 피난과 환도 이후의 혼란기에 YMCA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특히 [[한국전쟁]] 이후 전쟁 고아와 부녀자를 위한 구호사업에 주력했다. [[1952년]]에는 삼동부녀회관(三同婦女會館)을 설립하여 전쟁 미망인과 윤락 여성을 구호하였고 [[1953년]]에는 100만평이 넘는 [[난지도]]를 사들여 '보이즈 타운'이라고 불린 [[삼동소년촌]](三同少年村)을 짓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고아들을 데려다가 양육하였다. 소년들이 시장(市長)을 뽑고 자체 은행권을 발행하는 등 유토피아적인 소년 자치도시였다. 난지도의 소년들은 1969년 물난리로 뿔뿔이 흩어졌다. 지금도 YMCA 사업의 하나로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보건사회부 장관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YMCA 총무이자 '고아의 아버지'로서 전쟁고아 구호 사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1963년]] [[10월 25일]] 삼동소년촌에서 고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고요히 눈을 감으셨다.
- 현재덕 . . . . 9회 일치
| 출생지 = {{국기|일제 강점기}} [[경성부]]
[[경성부]] 태생으로, ‘노마’ 시리즈로 유명한 아동문학가 [[현덕]](본명 현경윤)의 친동생이다. 현덕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문학, 미술에 관심을 가져, 건강이 좋지 않은 형을 대신하여 《[[소년조선일보]]》의 동화 연재를 이어 받는 등 [[일제 강점기]]부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안회남]]이 친구인 [[김유정 (소설가)|김유정]]에 대해 적은 글에는 김유정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날 때 현덕, 현재덕 형제와 함께 세 사람이 배웅했다는 내용이 나오며, [[임화]]가 [[서정주]]에게 보낸 편지에 현덕, 현재덕의 작가 형제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이웃에 살고 있다는 내용이 언급<ref>{{뉴스 인용
광복 후 좌익 미술인 단체인 [[조선미술동맹]]의 아동미술분과와 [[동지사아동원]]에 가담했다. 동지사아동원에서는 필명이 박두루미인 [[박인범 (작가)|박인범]]과 함께 어린이들 대상의 구연 동화 활동을 했다. [[한국 전쟁]] 기간 중 현덕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월북했으며, 서울에는 부인과 딸을 남겨두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아동문학가로 일했다는 사실만 단편적으로 전해졌을 뿐, 활동상에 대해서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친일 잡지 《[[신시대]]》에 삽화를 기고하는 등 친일 활동을 한 기록이 남아 있어,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의 미술 부문에 포함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6. 미술가와 친일 3 - 조소, 삽화, 만화, 표지화 ②
- 홍병주 . . . . 9회 일치
|출생지 = [[서울]]
|사망지 = [[서울]] [[당고개역|당고개]]
|매장지 =
홍병주와 홍영주 형제는 [[한양]]의 한 명문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 [[홍낙민]]이 [[순교]]하자, 그들은 아버지를 따라 [[충청도]] [[서산]]의 [[여사울]]로 이사하였고, 대대로 이어온 [[천주교]] 신앙을 물려받아 독실한 신자로서 살았다.
홍병주 [[홍영주]] 형제는 9월에 [[체포]]되었다. [[포도청]]에서 형리들은 그 형제에게 동료 교우들의 위치를 발설할 것과 배교할 것을 강요했지만, 형제는 결코 그 요구에 굴복하지 않았다. 그들은 [[형조]]로 이송되었는데, 형조 [[판서]]가 그들의 친척이었다. 그는 그들을 직접 [[고문]]하지 않았고, 그의 부하들을 시켜 형제가 배교하도록 극심히 고문케 하였다. [[도둑|절도범]]과 [[살인자|살인범]] 등의 다른 수감자들도 형리들을 따라 홍병주와 홍영주 형제를 구타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신앙은 절대 꺾이지 않았다.
- 홍해성 . . . . 9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1921년]]에는 순회연극단을 조직하여 [[부산부]]를 시작으로 조선 전역을 순회하면서 연극과 음악회, 연설 등을 묶어 공연을 벌였다. 이 과정을 통해 홍해성은 연극에 투신하기로 결심하고 [[니혼 대학]] 예술과로 편입하여 과정을 수료했다. [[1924년]]에는 스키지소극장에 입단하여 배우 수업을 받았다.
[[1935년]]에 상업연극 전문 극장인 [[동양극장]]이 개관하자, 동양극장 연출부로 이동했다. [[1943년]]에 지병으로 사임할 때까지 동양극장에서 총 400편의 작품을 연출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승방비곡》, 《검사와 사형수》, 《어머니의 힘》 등이 대표적인 흥행작이다. 본격적인 전문 연출가로서 한국에 근대극을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데 이어, 동양극장 이적 후에는 세련된 상업 연극으로 대중극의 수준을 격상시켰다는 평이 있다.
광복 후에는 [[1950년]]에 신극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피선된 것과, [[불교]] 성극을 몇 편 연출한 것 외에는 활발한 활동을 하지 않았다. [[1957년]]에 [[국립중앙극장|국립극장]]에서 《신앙과 고향》을 연출한 것이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제목=식민지시대 대중예술인 사전
|페이지=358~362쪽}}
- 황정미 . . . . 9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1998년]] [[SBS]] 주말극장 《[[흐린 날에 쓴 편지]]》
* [[1999년]] [[SBS]] 아침드라마 《[[지금은 사랑할 때]]》
* [[1999년]]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토마토 (드라마)|토마토]]》
{{토막글|한국 배우}}
- DQN . . . . 8회 일치
DQN은 이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단어이다.
* 저학력, 저소득, 반지성적
* 질서, 상식을 지키지 않는다.
* 고학력자나 [[오타쿠]]에 대해서 악의를 가지고 있다.
TV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목격! 도큥(目撃!ドキュン)』에서 나와서 퍼진 단어. 이른바 [[불량배]]나 [[양키]]라 불리는 사람을 다룬 채널로서, 그들을 「도큥(ドキュン)」이라고 불렀다. [[2채널]]에서 도큥을 「DQN」이라고 표현하여 지금과 같은 표기가 되었다.
* [[수호전]] 같은 시대에는 흔히 '호걸'이라고 불리던 사람들이다. 봉건사회에서 호걸은 나름대로 쓸모가 있었으나 현대에는 사회의 짐 밖에 되지 않아서 DQN으로 타락했다.
- OK 본 . . . . 8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직할시]] [[수성구]]
|사망지 =
'''오케이 본'''(케본)은 [[대한민국]]의 랩퍼다. [[서울]] [[목동 (서울)|목동]]에 거주하며, 친구 [[O.D]]와 함께 힙합 팀 '[[구단지 독서실]]'의 멤버이다. 음악적으론 [[라임]]을 중시한 [[랩]] 스타일이 특이하다. 그리고 이센스와의 디스전이 있었고, 이센스가 랩 정상으로 갈 수 있는데 든든한 발 받침대가 되주었다.현재는 모 대기업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유년 교육 과정을 밟으며, 1996년부터 랩 메이킹을 시작하며 [[힙합]]에 뛰어들었다. 2000년대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NOMZ 프로젝트, 개놈 프로젝트 등 비정규 음반에 참여했다. 1집 발매 이전에는 [[힙합플레이야]]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곡을 올리며 활동하였으며, 2005년 라디오 프로그램 Open Mic의 선발자로 출연했고, 이어서 구단지 독서실 1집 앨범을 발매했다. 이후 여러 언더 힙합 앨범에 참여하며, 2008년 구단지 독서실 2집 '라임왕'을 발매했다. [[서울시립대]] 경영학부를 졸업하였다.
=== 구단지 독서실 ===
* Fatdoo 4집 - 지나친 내 사랑의 잘못
* [http://okbone.cyworld.com 구단지 독서실 싸이 클럽]
- OrphanedPagesMacro . . . . 8회 일치
위키 페이지를 만들다보면 어디에도 링크 되지 않은 페이지가 생성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려면 사용자가 특정 페이지에 위키 링크를 먼저 만들고 그 링크를 따라가서 페이지를 만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에도 연결되지 않은 페이지들을 찾아주는 매크로입니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상업 . . . . 8회 일치
[[Victoria II]]의 기술과 발명 중 상업 탭에 있는 것들을 정리한 페이지.
=== Ad-Hoc Money Bill Printing(급조된 지폐 인쇄) ===
=== Private Bank Money Bill Printing(개인 은행 지폐 인쇄) ===
=== Central Bank Money Bill Printing(중앙 은행 지폐 인쇄) ===
* John Ramsay McCulloch(존 램지 맥컬로치)
* Robert Torrens(로버트 토렌스)
* Vilfredo Paretro(빌프레드 파레토)
* Anti-Trust Laws(담합 금지법)
- 가석방 . . . . 8회 일치
가석방은 형기가 종료되어 풀려나는 석방과는 다르다. 가석방 일에서 형기종료일까지 기간 동안은 관할경찰서나 보호관찰소의 보호와 감독을 받게 된다. 가석방자는 이 떄 준수사항을 위반하거나 범죄를 저지르면 가석방은 취소, 혹은 실효된다.--[[한군두|한감두]]-- 물론 남은 형기를 채워야 하며 당연히 저지른 범죄는 가석방 중에 저지른 것이므로 매우 질이 좋지 않게 본다.
* 가석방이 결정되면 매월 30일에 출소하지만, 2월 마지막 날, [[석가탄신일]] 전날, [[광복절]] 전날, 교정의 날(10월 28일), 12월에는 성탄절 전날에 출소하게 된다.--가석방 해주면서 훈훈하게 하긴--
* [[재벌]] 기업인들이 가석방을 지나치게 많이 받는다는 비판이 있다.[http://www.huffingtonpost.kr/nohyun-kwak/story_b_6383836.html 참조]
- 거타지 . . . . 8회 일치
'''거타지'''(居陀知)는 9세기 경 [[신라]]의 무신, 외교관, 궁사이다. [[진성 여왕]]의 왕자 [[양패]]의 수행원으로 [[당나라]]에 다녀왔다.
[[진성 여왕]] 때 왕자인 [[양패]]가 [[당나라|당]]에 사신으로 가게 되었다. 진성 여왕은 백제의 해적을 염려하여 활 잘 쏘는 사람 50명을 함께 보냈는데, 거타지도 그중 한 사람으로 뽑혔다. 배가 한 섬에 이르렀을 때 풍랑을 만나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않자, 섬에서 하룻밤을 머물렀다. 그 날 밤, 양패의 꿈에 한 노인이 나타나 활 잘 쏘는 사람 1명을 섬에 남겨두고 가면 풍랑이 가라앉을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이에 거타지가 혼자 남아 있었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 자기 아들을 죽인 중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거타지가 중을 처치하자, 노인은 자기 딸과 결혼해 주기를 바랐다. 노인은 딸을 꽃으로 변하게 하여 거타지의 품속에 넣어주었다. 거타지는 당으로 가서 양패 일행을 만나 무사히 귀국하였다. 그는 품고 온 꽃을 여자로 변하게 하여 함께 살았다고 한다.
*『삼국유사』권2, 「기이」2, 진성여대왕 거타지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0화 . . . . 8회 일치
우마루와 친구들은 실핀의 지인이 운영하는 케이크 뷔페에 초대받는다.
* 평소 타이헤이의 방해로 양껏 케이크를 먹지 못하던 우마루는 리미터를 풀기로 한다.
* 하지만 많이 먹어봐야 5~6개가 한계니만큼 계획적으로 공략하기로 한다.
* 키리에는 화려한 가게 장식과 친구들의 차림을 보고 왜 자신은 후줄그레한 차림으로 왔는지 부끄러워 한다.
* 키리에는 위축된 탓인지 잘 먹지 못하고 겉도는데, 이걸 본 우마루가 친근하게 "앙~"을 한다.
* 키리에는 당황하다가, 실핀에게 스틸 당하고 만다.--그런거 스틸하지 마라.-- --금수저 인성하고는--
* 에비나가 가게에 있는 케이크를 다 먹는다고 해도 우마루는 놀라워하지도 않는다.--평소에 얼마나 먹는 걸까--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3화 . . . . 8회 일치
* 무슨 날인지 몰라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타이헤이의 생일이라는걸 깨닫는다.--지 오빠 생일도 모르는 노답--
* 에비나는 수제 선물을 염두하고 "마음이 담겨 있다면 비싸지 않아도 좋다"는 조언을 하는데, 눈치 없는 우마루는 "수제는 너무 야단법석인 느낌이라 별로"라고 말한다.
* 필요한 사무용품이나 지갑류도 이미 좋아하는걸 가지고 있어서 줄만한게 없고 새로운 취미는 분명 곤란해 할 거라는 것.
* 그런 모습을 보고 에비나가 "오빠를 너무 신경써서 고르기 어려운거 아니냐"고 묻는데 우마루는 민망해하며 "여동생이라도 뭐든지 아는건 아니다"고 얼버무린다.
* 에비나는 자기도 오빠를 잘 알지는 못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다 아이디어를 낸다.
* 원래도 우마루는 타이헤이에겐 무신경하지만 생일 조차 모르고 있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5화 . . . . 8회 일치
* 친구랑 해본 적이 없냐고 물으니 친구가 없어서 해본 적이 없고, 학교도 잘 나가지 않아 학교 친구도 없다고 한다.
* 특진 클래스는 출석율이 상관이 없어서 거의 학교에 가지 않는 건데, 우마루는 그걸 듣고 "무한하게 뒹굴뒹굴할 수 있어 좋겠다"라고 부러워한다
* 우마루는 시작부터 콜 오브 데스티니3라는 FPS를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히카리는 아무 것도 못하고 원킬 당한다.
* 그저 게임인데 충격으로 주마등까지 보는 히카리.--뉴비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 다른 게임도 차례차례 해보는데 히카리는 거의 다 서툴지만 유독 퍼즐 게임만은 잘한다.
* 타이헤이가 돌아왔는데 너무 열중해서 게임을 한 탓인지 의문의 게이지가 보인다.
* 우마루는 패미콤부터 플스4까지 세대별로 하드를 섭렵하고 있는 듯 하다.--그게 다 오빠가 사준겁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7화 . . . . 8회 일치
* 키리에는 예전에는 사이좋은 남매였지만 자라면서 사이가 틀어졌다고 씁쓸하게 이야기한다.
* 하지만 타이헤이와 우마루의 말로 봄바가 오빠로서 고생했던 것을 깨닫게 되고 조금은 관계를 회복한다.
* 내용물은 꼬마시절 가족사진. 주로 오빠(모토베 봄바)와 찍은 것들이다.
* 우마루가 타이헤이에게 이때도 봄바를 알고 있었냐고 묻는데 그땐 봄바가 바빠보여서 그러지 못했다.
* 그때 봄바는 딱히 잘못한건 없었지만 "동생을 똑바로 보지 못했다"고 꾸지람을 듣고 "나도 친구와 놀고 싶다"고 툴툴거리는걸 엿듣는다.
* 하지만 어린시절 오빠의 헌신을 떠올린 키리에는 어색하게나마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답례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65화 . . . . 8회 일치
* 실핀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우마루에게 물어온다.
* 실핀은 오빠가 레트로 거리의 풍경을 찍고 있는 거라며 우선은 떨어지자고 한다.
* 우마루가 오빠에게 아는 척하지 않을 거냐고 묻자 실핀이 당황한다.
* 우마루는 믿기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해 보니 실핀과 알렉스가 대화나누는걸 본 적이 없다.
* 우마루가 그런건 외롭지 않냐고 묻자 실핀도 "외롭다"고 답하는데.
* 우마루는 오라버니라고 부르거나 "이런 데서 만나네"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 보라고 하는데, 실핀은 그 조차도 "그 다음엔 뭐라고 해야 하나요"라고 물을 정도로 감을 잡지 못한다.
* 실핀이 초 브라콘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사실 모토베 남매 이상으로 어색한 사이였다.
- 고아성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고아성'''(高我星<ref>{{뉴스 인용|저자=김지윤|제목=고아성 “영화 ‘여행자’ 찍으면서 다리가 굵어졌어요~” (인터뷰 ②)|url=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10211709321003|날짜=2009-10-22|확인날짜=2016-01-09|뉴스=뉴스엔}}</ref>, [[1992년]] [[8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5년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고아성은 성인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고,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7년 [[MBC]]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으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고아성 “부당한 경험 있어...은호원에게 감정이입했죠” |url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522010007552|출판사 =브릿지경제 |저자 =조은별|날짜 = 2017-05-24|확인날짜 =2017-09-07}}</ref>
| 노다지 (블루스톤 공주)
| 이만지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 뮤지컬 ===
| 게스트 (야구르지롱 돌직구 야구소녀)
- 곤조야키 . . . . 8회 일치
주로 불량배들이 자신의 근성(인내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벌인 행위이다. 주로 선배가 후배의 손목이나 손등에 담배불을 꺼서 후배의 근성과 충성을 얻는 행위였다. 동료의식을 높이고, 집단에 귀속의식을 높이는 목적으로 행해진다. 곤죠야키를 하면 화상 흉터가 눈에 뛰게 남게 되는데, 불량배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흉터는 하나의 훈장처럼 다루어지고 있었다.
1980년대 무렵부터, 지역에 따라서는 다르지만, 대체로 곤조야키는 감소하고 있다. 일설에는 불량배의 상하관계가 약화되어, 보스의 권위나 절대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감소하게 되었다고 한다.
* 집단괴롭힘의 일환으로 행하여지는 경우도 있다. 2012년 센다이 시내의 어느 고등학교에서 곤조야키를 당했다는 호소가 있었는데, 왼팔 팔꿈치에서 손목까지 무려 23개나 되는 곤조야키를 당했다.[[http://www.j-cast.com/2012/08/07142160.html?p=all (참조)]]
* 사채꾼 우시지마에서 브래지어 형태로 곤조야키를 하는 영구브래지어 형이라는게 나왔다.
- 괴인 통카라통 . . . . 8회 일치
* 전신에 붕대를 감고, [[일본도]]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통, 통, 통카라통"이라는 노래를 부르면서 자전거를 타고 나타난다.
* 사람을 만나면 갑자기 "통카라통이라고 말해라(トンカラトンと言え)"고 시킨다. 그대로 통카라통이라고 하면 떠나지만, 말하지 않으면 칼에 베어서 살해당한다.
통카라통이라고 말해서 살아난 아이가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았다. 거기에 화가 나서 일부러 통카라통을 만나러 갔는데, 통카라통을 보자 겁이 나서 먼저 통카라통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통카라통은 자신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말을 했다며 화를 내고 베어버렸고, 아이는 통카라통이 되어버린다.
학교의 무서운 이야기 하나코씨가 왔다 에서 등장했다. 주제가에서 아이들을 괴이에서 지켜준다고 하는 하나코씨는 이 에피소드에서는 특별히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 구미시 . . . . 8회 일치
대동여지도의 상·하구미면 일대로, 우측의 하천이 낙동강이다.
흥선 대원군의 명으로 1872년에 만들어진 지방 지도의 선산읍성 일대 부분으로, 붉은 원 안에 구미역(九尾驛)이라고 적혀 있다.
대동여지도의 선산부·인동현 지역. 서측(좌)으로 지금의 김천시의 일부인 개령현이 보이며, 남쪽으로 금오산성을 나타내는 금오(金烏)라는 글자가 보인다. 선산부 옆으로 노란 점이 바로 역참 구미(龜尾)를 말한다.
지산동 (구미시)''' || 芝山洞 || 4.88 || 3,977
[[분류:구미시 출신|구미 출신 인물]][[분류:경상북도의 도시]][[분류:1978년 설치]][[분류:1995년 폐지]][[분류:1995년 설치]]
- 권영해 (1888년) . . . . 8회 일치
| 출생지 = [[조선]] [[대구광역시|경상도 대구]]
| 사망지 = {{KOR}} [[서울특별시]]
| 거주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경상북도]] [[선산군|선산]] <br/> {{국기|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칠곡군|칠곡]] <br/> {{KOR}} [[서울특별시]]
1919년 경상북도 칠곡군 인동면 진평리 진평교회(眞坪敎會) 목사로 재직 당시 독립 만세 시위 운동이 대대적으로 발발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교회 집사 이상백(李相柏)·이내성(李乃成) 등과 함께 1919년 3월 12일에 동민을 규합하여 대대적인 시위를 하기로전격 결의하였다. 그리하여 1919년 3월 12일이 되자 그와 일행들은 미리 준비해 둔 태극기(太極旗)와 조선독립선언서(朝鮮獨立宣言書)를 동리 주민들에게 배포하고 동리 곳곳에 횃불을 붙였으며 끝끝내 동리 야산에서 300여명의 동민을 규합하고 대한 독립 만세를 고창하며 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하다가 일경들과 일본 헌병들에게 제압이 되며 끝내 강제로 해산되었지만 이후 이곳 민중들의 항일 저항의식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만세 시위 운동 관련 계획을 다시 협의하여 1919년 3월 14일 21시경을 기하여 2백 명의 동민과 아울러 동리 야산에서 다시 대한 독립 만세를 고창하는 등 만세 시위 운동을 주도하다가 결국 일경에 피체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1919년 4월 25일을 기하여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관련으로 징역 1년 10월형을 언도받고 1년여의 옥고를 치르다가 1920년 4월 26일을 기하여 특별사면 석방되었다.
1948년 6월에서 이듬해 1949년 3월까지 [[한국독립당]] 특임행정촉탁위원을 잠시 지냈다.
{{토막글|한국 근현대사|독립운동가}}
- 권은희 (1959년)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 지역구 = 前 [[대구 북구의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권은희'''(權恩嬉, [[대구광역시|대구]], [[1959년]] [[5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컴퓨터공학자이다. 정계에 진출하여 [[2012년]] [[새누리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아 대구에서 당선되어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목록|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이 되었다. 20대 총선에는 공천을 받지 못하고 컷오프 되었으며,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ref>[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320_0013969591&cID=10301&pID=10300 與권은희 무소속 출마…유승민계 두 번째 탈당] 뉴시스, 2016년 3월 20일</ref>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서 6.85%를 얻어 4위 안에 들지 못했으나, 여성 몫으로 최고위원이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17155|제목=바른미래당, 전당대회…손학규 신임 대표 선출|성=남정민|날짜=2018-09-02|뉴스=SBS NEWS}}</ref>
* 2006년 12월 ~ 2007년 5월: (주)KT하이텔 경영지원부문장(상무이사)
* 2012년 5월 ~ 2013년 3월: 제19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 2018년 1월 ~ 2018년 6월 : 바른미래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을 공동지역위원장
|같은 지역구 의원 = (대구 북구 을)[[서상기 (1946년)|서상기]]
- 김민교 (가수) . . . . 8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직업 = [[가수]] <br> [[작사가]] <br> [[뮤지컬 배우]] <br> [[텔레비전]] [[배우|연기자]]
* 마지막 승부 OST
* '''마지막 승부 (총 5회)
마지막 승부 OST는 寺田恵子 Terada Keiko (Show-Ya): Paradise Wind를 표절하여 방송 중간에 음을 바꾸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토막글|한국 가수}}
[[분류:대한민국의 팝 록 가수]][[분류:건국대학교 동문]][[분류:1967년 태어남]][[분류:1989년 데뷔]][[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김보정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신대로)
| 사망지 =
* 2017년 ~ 2017년 [[OCN (방송)|OCN]] 오리지널 시리즈 《[[듀얼 (드라마)|듀얼]]》 ... 류정숙 역
=== 뮤지컬 ===
* 2016년 11월 29일 ~ 2017년 2월 5일 《꽃의 비밀》 ... 지나 역
* 2017년 2월 18일 ~ 2017년 2월 19일 《꽃의 비밀 - 제주》 ... 지나 역
* 2017년 2월 25일 ~ 2017년 2월 26일 《꽃의 비밀 - 광주》 ... 지나 역
[[분류:대한민국의 배우]][[분류:198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2008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제주시 출신 인물]]
- 김상엽 (야구인) . . . . 8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드래프트 순위 = [[1989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89년]] 고졸우선지명([[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0년]]
[[1993년]] 시즌 170탈삼진으로 탈삼진왕에 올랐으며, [[김시진]] 이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2번째로 기록한 탈삼진 1위였다. [[1995년]]에는 17승을 거둬 1990년대 초반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그러나 당시 상대적으로 투수진이 열악하였던 소속 팀 [[삼성 라이온즈]]의 특성상 선발과 마무리를 오가는 무리한 투구로 혹사당했으며, 어깨 및 허리 부상으로 지속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였고 [[1998년]] 이후에는 전력에서 이탈했다.
[[1999년]] 12월 [[삼성 라이온즈]]가 [[LG 트윈스]] [[포수]] [[김동수 (야구인)|김동수]]를 FA로 영입하면서 보상 선수로 [[LG 트윈스]]로 이적하였으나 부상이 지속되어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2경기 동안 6.2이닝, 2패만 기록한 후 [[2001년]]에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통산 78승 56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현역으로 활동할 때 홀수 해에 성적이 좋고 짝수 해에는 성적이 부진한 징크스가 있었다.
- 김선영(1976) . . . . 8회 일치
|| '''종교''' ||<(> [[개신교]][*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교회 중등부 담임이라고 밝혔다.] ||
* [[허스토리(영화)|허스토리]] (2018) - 신 사장
* [[이번 생은 처음이라]] (2017, tvN) - 김현자[* 여주인공 윤지호의 어머니이다.]
* 더 스토리 오브 노틀담드파리 (2009~2010)
* 2018년 제27회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허스토리(영화)|허스토리]]》
*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선영(응답하라 1988)|김선영]]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 김옥이 . . . . 8회 일치
| 현지어표기 = 金玉伊
| 출생지 = 미 군정 조선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
| 기타 이력 = 숙명여자대학교 초빙교수 <br/> 한나라당 특임위원 <br/> 한나라당 행정위원 <br/> 한나라당 경기도 의회 의원 <br/> 한나라당 상임위원 <br /> 한나라당 국회의원 <br /> 새누리당 국회의원 <br/> 새누리당 전임위원 <br/>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br/> [[자유한국당]] 보훈행정위원
육군 대령 예편 이후 [[새누리당|한나라당]] 소속의 제18대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지냈고, 18대 총선에 비례대표로 출마하기 전에는 경기도 의회 비례의원이었다.<ref>[http://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34888]</ref>
2013년 11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 [[2012년]] : 새누리당 19대 클린공천 지원단 위원장
* [[2013년]] 11월 ~ [[2017년]] 8월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
{{토막글|군인|정치인}}
- 김재홍 (1958년) . . . . 8회 일치
*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 투자정책관
* 지식경제부 국무조정실 산업심의관
* 지역발전위원회 균형발전총괄국장
* 지식경제위원회 전문위원
*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 2011년 6월 ~ 2013년 3월 :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전임자 = [[윤상직]]<br/>(지식경제부 제1차관)
- 김정우(1990) . . . . 8회 일치
|| '''데뷔''' ||<(> 2010년 9월 30일 [[남녀공학(아이돌)|남녀공학]] 디지털 싱글 'Too Late' ||
파트가 정말 없었다.[* 데뷔곡 Too Late에는 "속아주는 척 딱 한 번만 내게 기회를 줘 기회를 줘."밖에 없다.] 심지어 카메라에도 잘 안 잡아 준다.
그러나 알고보면 남녀공학의 남자 메인 보컬. 데뷔 초에는 일부러 적은 파트를 맡았다가 --짬밥을 먹어가면서-- 활동을 오래할수록 파트를 늘려가면서 차차 뛰어난 가창실력을 드러내려는 케이스로 보인다. [[f(x)]]의 [[루나(f(x))|루나]]나 [[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의 [[지숙]]이 그 예. --그런데 그룹자체가 이래서...-- 현재로서는 노래실력을 라디오에서 가끔 솔로곡을 부르는 것으로밖에 들을 수 없다.
일부 멤버의 계약 만료로 스피드가 사실상 해체된 이후로는 계약 해지 사실이 멤버 중 가장 먼저 알려졌다. 이후 SNS로 근황을 알렸으나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전부 삭제하고 다시 시작하는 등 마음정리가 필요했던 걸로 보인다.
이후 [[믹스나인]]의 예고편에 포착되었고, 2017년 10월 19일 기획사투어 사진이 공개되며 [[마루기획]] 소속으로 참가했지만[[https://www.instagram.com/p/BabcyCZHroU/|#]] 1차 합격자에 들지 못했다.
* What U 활동 당시 일명 참치 전쟁을 벌인 적이 있다. 본인은 정말로 방송 대기용 식단으로 받는 참치김밥이 싫증나는 심정에 일을 벌였을지 모르나 [[동원참치]]로부터 참치튜브를 선물받고, 결과적으로는 정말 참치왕자가 되어버렸다..[[http://news.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36624|#1]] [[http://www.scoopnest.com/kr/user/topstarnews/616167750969479168|#2]]
* 남녀공학이 해체하게 된 원인을 소개하는 영상에 댓글을 남겼다. 영상의 내용이 좋지 않은 내용임에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중국에서 모델활동을 하고 유튜버를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남겼다. [[https://www.youtube.com/watch?v=f6SyeyMQp_k|#1]]
- 김종호(1933) . . . . 8회 일치
동정복 어깨에 육군용 견장 계급장이 달려있는 것이 보인다. 1987년 12월 육군이 해군의 [[수장(장식)|수장]] 계급장을 못알아본다고 해서 채택했다가 1992년 11월 폐지되었다.
1952년에 [[해군사관학교]] 10기로 입학해 1956년 임관했다. 목성함장과 부산함장을 지냈고 1984년부터 1986년까지 한국함대사령관을 지냈다. 해당 한국함대는 뒤에 명칭이 바뀌어 [[해군작전사령부]]가 되었다.[* 해작사의 영어 표기도 Naval Operation Command가 아닌 Korea Fleet Command이다. 일본의 경우 작전사령부에 해당하는 함대가 [[자위함대]]로 [[함대]]급 부대인 [[잠수함대]], [[호위함대]], [[항공집단]]의 상위기관이다.] 1986년 2월 1일에 한국함대가 해군작전사령부가 되자 초대 작전사령관을 지냈다.
해군1차장을 거쳐 1987년부터 1989년까지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다. 그의 재임 기간인 1987년 [[해병대사령부]]가 재창설되었다. 참고로 그의 뒤를 이은 17대 해군참모총장은 동명이인인 [[김종호(1936)|김종호]] 제독이다. 16-17대를 연임한 게 아니다!
퇴임 후에는 [[대한석탄공사]] [[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후 제11대 [[성우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 김주승 . . . . 8회 일치
* 출생지 [[전라남도]] [[장성군|장성]]
* 십이지 [[소띠]]
[[대한민국]]의 [[배우]]. 1980년에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으며, 그 이후 [[1983년]], [[MBC]] [[공채]] 16기 탤런트가 되었다. [[1990년]],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5공비리]]의 큰 손 [[장영자]]의 [[사위]]가 되면서 화제가 되었었다. 그러나 [[2007년]] 초에 [[이혼]]하면서 그 이후로는 장영자와는 남남이 되었다. [[딸]]이 한명 있었으며, 딸은 전 부인이 데려갔다. 그리고 동년 [[여름]], 지병이던 [[췌장암]]이 악화되면서 결국 [[사망]]하였다.
* [[1983년]] [[MBC]] [[주말 드라마|주말 연속극]] 《아버지와 아들》
* [[1989년]] [[KBS]] 미니시리즈 《숲은 잠들지 않는다》
* [[1992년]] [[MBC]] [[아침 드라마]] 《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 장준하 역
* [[1989년]] 《[[서울무지개]]》 ... 준 역
* [[2005년]] 뮤지컬 《카츄사의 노래》
- 김지혜(1980) . . . . 8회 일치
| 이름 = 김지혜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군]]
'''김지혜'''([[1980년]] [[11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영화배우]]이다.
* 2000 오늘은 토요일
* 1998 흐린 날에 쓴 편지
* [[토비즈그룹]] 하프플라자
{{토막글|한국 가수|한국 배우}}
[[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분류:198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아이돌 가수]][[분류:1997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양평군 출신 인물]][[분류:단국대학교 동문]][[분류:양수초등학교 동문]][[분류:양수중학교 동문]][[분류:양서고등학교 동문]]
- 김취경전 . . . . 8회 일치
삼국시대 고구려 평안도 숙천(肅川)에 김형국(金亨國)이라는 선비가 살았다. 김형국은 늦은 나이에 [[단군]](檀君)으로부터 점지를 받아, 아들 취경(就景)과 딸 선애(仙愛)를 얻게 된다. 부인 양씨는 취경, 선애 남매를 낳고 취경이 6살 되던 해 병사하였는데, 김형국은 안씨(安氏)를 후처로 들인다.
방황하던 취경은 어느 수수께끼의 백발노인의 인도를 받아, [[흉가]]에 갔는데 그곳에서 괴물을 물리치고 미인 목소저를 구해준다. 목소저는 백제국 태부상서의 딸이었다. 취경은 목소저에게 의지하여 병서와 무술을 공부하게 된다. 한편 집을 나온 선애와 설애는 [[남장]]을 하고 다니다가 함흥부의 소년 양화춘과 의형제를 맺고, 함께 오빠 취경을 찾아다니다 취경과 재회한다.
김형국 일가에서는 선애의 시비 채향이 선애가 야반도주하자 안씨를 무서워하여, 어사 서윤택(徐潤擇)에게 집안의 흉사를 고발한다. 서윤택은 김형국과 안씨를 국문하고 취경 남매를 모함한 윤도익을 체포하려고 하지만, 윤도익은 흉계를 꾸며 서윤택은 반대당파의 모함으로 삭탈관직과 유배를 당한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왕이 진실을 간파하여 서윤택은 복직되었다.
그런데 이 때, 백제국이 고구려를 침공하여, 고구려왕은 백제군에 패배하고 위기에 바진다. 취경과 양공자는 함께 병법과 무술을 고웁하다가, 양공자가 천문을 보고 왕이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되고, 취경이 전장에 나가서 왕을 구하기로 한다. 취경은 장인의 영혼[* 백제국 태부상서인데 어지간히 백제왕이 싫었나보다(…).]으로부터 삼척보검을 얻고, 도적 천철웅에게 군량미를 지원받으며, 단군에게 갑주와 용마를 받는다.
취경은 --[[템빨]]로-- 적군을 격파하고 고구려왕을 구출한다. 고구려왕은 기뻐하며 김취경을 도원수로 임명하여 백제군과 싸우게 하고, 취경의 지휘 하에 고구려군은 백제군을 격퇴한다. 마침내 취경의 활약으로 고구려와 백제의 전쟁 끝에 고구려군이 승리하고, 고구려왕은 취경을 영의정으로 삼는다.
한편, 윤도익과 안씨는 복직한 서윤택에게 다시 체포되었다가 전쟁중이라 석방된다. 둘은 도주하려다가 윤도익이 안씨를 겁탈하려다 도적에게 살해당하고, 안씨는 친정이 있는 박천으로 도망간다. 취경은 승상이 되어 숙천으로 가서 아버지 김형국을 만나고, 박천의 안씨를 용서해주고 숙천으로 모셔와서 함께 살게 된다.
- 까마귀 . . . . 8회 일치
지능이 높고 똑똑하다. [[어니스트 시튼]]에 따르면 [[총기|총]]을 들고 오니 주변 동료들에게 경고하며 총알이 닿지 않을 위치까지 올라간 후 저 멀리 사라졌다.
어린 까마귀의 눈은 옅은 파란색이지만 성장하면 짙은 갈색이 된다.
서양 문화에서는 왠지 [[죽음]]의 상징 같은 취급, 불길한 존재로 여겨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실제로 약간 무섭다(…).
대한민국에서 기억력이 딸리는 사람을보고 "까마귀 고기를 먹었다,"고 한다. 그런데 [[리투아니아]] 등지에서는 까마귀 고기를 먹는다.
인터넷에서 "새끼 까마귀"라고 나오는 검고 귀여운 새는 까마귀가 아니다. 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까마귀는 아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78화 . . . . 8회 일치
* 빌런연합의 [[마그네]]는 미도리야가 [[머스큘러]]를 쓰러뜨렸다는 것을 판단해내고는 죽이려 들지만 그 중 "[[스피너]]"라는 [[도마뱀]] 같은 빌런은 "[[스테인]]이 인정한 자"라며 진정한 히어로이므로 처리하지 않겠다고 나온다
* 바쿠고에게 전투를 피하라고 지시가 가지만 본인은 이미 전투 중
* 이동 중인 미도리야는 정체불명의 그림자에게 공격 당하는 [[쇼지 메조]]를 발견한다
* 그림자는 [[토코야미 후미카게|토코야미]]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 "폭주"한 것.
* 폭주한 토코야미의 개성은 상성 문제만 없다면 단연 최강 수준의 개성
- 남윤정(탤런트) . . . . 8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일산서구]]
|사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1985년]] [[KBS]] 일일연속극 《꽃반지》
* [[2000년]] [[KBS]]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RNA (드라마)|RNA]]》 ... 지훈 모 역
* [[2010년]] [[SBS]] 주말연속극 《[[이웃집 웬수]]》 ... 윤지영 친모 역
* [[2011년]] [[MBC]] 아침드라마 《[[위험한 여자]]》 ... 남지숙 역
{{토막글|배우}}
[[분류:1954년 태어남]][[분류:2012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자살한 사람]][[분류:자살한 배우]][[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동문]][[분류:고양시 출신 인물]]
- 낭만 주먹 . . . . 8회 일치
사실, 애초에 우리나라 조직폭력배들이 낭만주먹이었다는 것 자체가 허구로서, 제1공화국, 제2공화국 시기의 조직폭력배는 [[칼]]이나 [[도끼]]는 물론, [[권총]]이나 [[폭탄]] 같은 화기 까지 동원할 정도로 과격하기 짝이 없었다. 이는 [[야인시대]]에도 묘사된 심영 습격사건 등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일반인의 시점에서는 이 무렵 치안 상황이 굉장히 심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낭만주먹과 비슷한 조폭들이 "일반인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싸우고, 쉬쉬하면서 폭력을 숨기는" 풍토는 5.16 쿠데타 이후 사회정화를 명분으로 조직폭력배를 대대적으로 검거, 소탕하면서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는 말하자면 조폭들이 군대가 무서워서 몸을 사리면서 나타난 [[불문율]]일 뿐이었다. [[이정재]], [[임화수]]를 비롯한 거물급 조폭 두목들이 여럿 잡혀가면서 겁먹은 조폭들이 무서워서 당국의 눈에 뛰는 것을 걱정해서 이러한 불문율이 나타났던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깡패들이 흉기를 써서 사람을 위협하거나 폭력하는 사건이 완전히 근절되지는 않았다. 또 몸을 사리게 된 성인 조폭과는 달리 새롭게 성장하는 청소년 불량배들은 이러한 불문율에 아랑곳하지 않고 흉기를 휘두르면서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태촌, 조양은 등은 이렇게 성장한 '신세대 조폭'이었던 것이며, 소위 '낭만주먹'과 비슷한 조폭들이 몸을 사리는 시기는 고작 한 세대도 가지 못한 일시적인 '관습'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 노재헌 . . . . 8회 일치
|현지어표기 = 盧載憲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지휘 = 법무장교
|기타 이력 = [[민주자유당]] 상임위원 <br/> [[민주자유당]] 대구 동구을 지구당위원장 <br /> <br /> [[수원대학교]] 외래교수 <br /> [[강남대학교]] 외부강사
'''노재헌'''(盧載憲, [[1965년]] [[11월 3일]] ~ )은 [[노태우]] 前 대통령의 아들로 현재 [[법무법인 바른]]의 미국법자문사이다.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 J.D.
*1994년-1995년 [[민주자유당]] 대구 동구을 지구당위원장
[[분류:196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 육군 소위]][[분류:대한민국의 변호사]][[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강남대학교 교수]][[분류:수원대학교 교수]][[분류:불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감리교도]][[분류:민주자유당 당원]][[분류:경복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동문]][[분류:조지타운 대학교 동문]][[분류:스탠퍼드 대학교 동문]][[분류:노태우 가]][[분류:교하 노씨]]
- 농가 . . . . 8회 일치
* 농가(農家) : [[농업]]을 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가족. [[자영농]].
[[시골]]에 있는 오래된 농가(農家)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전시대적・봉건적・인권을 무시하는 사고 양식・행동 양식을 당연하다는 듯이 타인에게도 강제하는 인간, 또는 그 가정이나, 마을 등의 공동체. 농업 종사자로서의 「농가(農家)」, 또는 현대적으로 상식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는 「농가(農家)」와는 구별하기 위해서 태어난 말이다. 고름 농(膿)을 사용한다.
농가(農家) 전체를 비난하려는 말이 아니고, 농업 종사자 이외에도, 사고・행동 양식이 그렇다면 이렇게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농민 전체를 싸잡아서 비하하는 말로 쓰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농가(膿家)적 사고방식을 상기와 같은 행동 양식을, 절대지상으로 여기며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이라고 믿고 타인에게도 그것을 강제하는 생각. 또는 그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 「농가뇌(農家脳)」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농가(膿家)」와 같이, 최저한의 상식을 가지고 있는 농업 종사자는 정의에 포함되지 않는다.
- 단기대학 . . . . 8회 일치
미국의 주니어 컬리지, 혹은 커뮤니티 컬리지에 해당하며, 한국에서는 전문대에 해당. 물론 나라마다 특징이 있으므로 세세하게는 차이점이 있다. 비슷하게 전문대학과 비교되는 ‘전문학교’와 ‘단기대학’은 또 다른 것이므로…. 혼란스럽다.
이름으로는 짐작하기 어렵지만 단기대학은 주로 여학생이 다닌다. 일본에서 단기대학은 주로 여성의 고등 교육과 직업 교육의 장으로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유치원 교사, 보육사. 영양사, 개호복지사 등 지역 대상 전문 직업인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도 학생 통계로 보면 교육분야가 37.4%로 비율이 가장 높다. 그 다음은 가사 분야. 통계에서도 여성이 많이 다니는데, 1999년 통계에서는 여학생이 33만 9742명(89.9%)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2014년 통계에서도 졸업생 58,797명 가운데 "취업을 한 여학생"만 40,901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 코토반크 - 단기대학 https://kotobank.jp/word/%E7%9F%AD%E6%9C%9F%E5%A4%A7%E5%AD%A6-94934
- 대중흑기 . . . . 8회 일치
본래 [[세이와 겐지]]의 상징은 백기(白旗)였다. [[겐페이 전쟁]] 시기에는 겐지의 백기와 헤이케의 적기를 서로 내걸고 싸웠다.([[홍백전]]의 기원이다.)
[[가마쿠라 시대]]에 겐지 일족이 각지에 정착하여 여러 분가로 분할되면서, 백기 역시 그대로 쓰이지 않고 분리된다. 대중흑기는 백기의 바탕에다가 검은 실선을 그려서 만들어진 닛타 가문의 표식이다.
1854년, 페리 제독의 내항으로 개항을 하게 되면서 일본을 대표할 깃발이 필요해졌다. 본래 [[도쿠가와 막부]]는 이 대중흑기를 일본의 국기에 해당하는 선박표로 지정하려고 했다. 하지만 사츠마 번의 강한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대중흑기가 아닌 [[일장기]]가 채택되었다.[[http://www.worldflags.jp/blog/11373/ (참조)]]
- 데모데모닷데 . . . . 8회 일치
역하면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본인에게 문제가 발생하고, 상담을 원해서 상담을 받아주고,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줘도 「하지만」나한테는 무리. 「하지만」못할 것 같고. 「그래도」 자신 없고. 이런 식의 답변만을 하면서 문제의 해결을 회피하면서 우유부단하게 구는 사람, 혹은 그러한 태도를 뜻한다.
비슷한 것으로 「하지만(でも,데모)」「그래도(だって,닷테)」「어차피(どうせ,도우세)」이 3가지를 묶어서 3D라고 칭하며, 성공할 수 없는 사람의 말버릇으로 잡기도 한다.
그 한마디를 말하기 전에 : 「하지만」「그래도」「어차피」――사람이 상대해주지 않게 되는 "3D" 발언에 주의
- 딴따라 . . . . 8회 일치
과거 유교적 관습이 남아있던 시대에는 연예인이 그리 좋은 직업으로 여겨지지 않았고 음악을 팔고 웃음을 파는 직업 정도로 취급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비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가수들의 이야기를 보면 노래를 연습하고 있으니 "너 딴따라 될거야?"라면서 부모에게 맞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는 20세기 후반 까지도 연예인에게 [[저작권]], [[초상권]] 등의 권리가 제대로 존중되지 않았고 연예계는 [[조폭]]이 주름잡고 있었기 때문에, 연예인이라고 해도 돈도 제대로 못 벌고 [[가혹행위]]에 시달리는 등 [[3D]] 업중에 가까웠다. 결국 연예인으로서의 삶은 고달플 수 박에 없었고, 그래서 이런 인식이 부모님 세대에게 뿌리깊이 남아 있었다고 보면 된다.
오늘날에는 연예인의 지위가 향상되고 중요한 문화활동의 일각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비칭은 거의 사장되었고 일부 팬덤에서 적대시하는 연예인 등을 비하하기 위해서나 쓰고 있다. 잘 쓰이지 않게 되면서 비칭으로서의 의미도 점차 '탈색'되면서 몇몇 가수들이 스스로를 '딴따라'로 규정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스스로 딴따라라고 자칭하는 것은 일종의 겸양, [[언더독]] 의식을 드러내는 말이다.
* [[지속가능한 딴따라질]]
- 뜨거운 것이 좋아 . . . . 8회 일치
금주법이 시행되던 1920년대의 시카고, 갱단이 운영하던 비밀 술집에서 연주자로 일하던 조와 제리는 경찰이 습격한 술집에서 간신히 도망쳐 나온다. 체포는 면했지만 실업자가 된 이들은 이곳 저곳을 떠돌다가 갱단 보스 스패츠가 자신이 운영하던 술집을 밀고한 다른 갱단을 살해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조와 제리 또한 스패츠 일당에게 죽을 뻔했지만 간신히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 조/조세핀(토니 커티스)
조와 제리가 들어간 여성 공연단의 싱어. 조와 사랑에 빠지지만 조가 조세핀이라는건 모른다.
재벌. 다프네와 사랑에 빠지지만 다프네가 여장남자라는건 모른다.
* 스패츠(조지 래프트)
- 라나(미래소년 코난) . . . . 8회 일치
'남겨진 섬'에 떠밀려온 12살 소녀. [[코난(미래소년 코난)|코난]]과 그의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 바닷새인 티키(제비갈매기로 추정)와 교감하는 등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고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인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박사]]의 손녀여서 박사를 이용하려는 인더스트리아 때문에 여러번 힘은 일을 겪지만 ~~초인~~미래소년 코난의 도움과 본인의 강인함으로 이겨낸다.
검은 생머리에 하얀 피부의 청순하고 연약해 보이는 소녀지만, [[레프카]] 같은 악역들이 총을 들거나 고층 [[빌딩]]의 외다리에 세워 협박해도 물러서지 않으면서 꼬박꼬박 말대답하고 엄청 굵은 밧줄을 물어뜯어서 끊거나 하는 것으로 볼 때 외모와는 다른 대단한 성격(...)임을 알 수 있다.
원작에서의 설정이 애니에서도 그대로 남은 경우로 원작 소설에서도 텔레파시 초능력을 가지고 있고 할아버지인 로아 박사(원작 소설에선 라오 박사가 아닌 로아 박사)와 텔레파시 대화가 가능하다.
- 랄프 알거 배그놀드 . . . . 8회 일치
[[잉글랜드]]의 군인, 탐험가, 지질학자. 1896년에 태어나 1990년 사망하였다.
1915년 가족 전통에 따라 영국 육군 왕립 공병대에 들어갔다. 당시에는 [[제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고 있었기에 전쟁이 끝날 때 까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복무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공학을 공부하였다.
1921년 케임브리지를 졸업한 후 또다시 군대에 입대하였다. [[카이로]]에 배치된 배그놀드는 리비아 사막을 최초로 횡단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여러 탐험을 하다가 1935년에 퇴역하게 된다. 그는 잉글랜드로 돌아와 자신이 사막을 탐사하면서 얻은 경험을 담은 《리비아의 사막: 죽은 세상에서의 여행》[* Libyan Sands: Travel in a Dead World. 국내 정발된 책이 아니기에 임의로 번역한 제목이다.]을 집필한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배그놀드는 다시 현역이 된다. 그는 자신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LRDG|장거리 사막 정찰대]](Long Range Desert Group, LRDG)라는 특수부대를 창설한다. LRDG는 기존의 자석을 이용한 [[나침반]]이 대원들이 타고다니는 트럭 등에 교란될 것을 우려해 태양을 이용한 나침반을 사용했는데, 이 나침반 또한 배그놀드가 설계한 것이었다. 그는 전쟁 도중이었던 1941년에도 또다른 책을 펴내었다. 모래의 이동에 대한 연구를 담은 《바람에 부는 모래와 사막 사구의 물리학》[* The Physics of Blown Sand and Desert Dunes. 국내 정발된 책이 아니기에 임의로 번역한 제목이다.]이 그것이었다.
[[화성]]에는 그의 이름을 딴 모래언덕인 "배그놀드 사구"가 있다. 배그놀드가 사막에 대해 했던 연구가 화성의 지표면을 이해하는데 공헌했기 때문.
[[https://www.egu.eu/awards-medals/portrait-ralph-alger-bagnold/|(영문)유럽 지구과학 협회의 랄프 배그놀드 설명]]
- 롬팩 . . . . 8회 일치
ROM Pack. [[보조기억장치]]의 하나. ROM이 박힌 회로 기판을 [[플라스틱]] 등으로 만들어진 카트리지 안에 넣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이다.
* ROM을 쓰기 때문에 로딩 시간이 빠르다. 다만, [[압축]]된 데이터를 넣는 경우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내부에 게임 데이터 세이브를 위한 메모리를 탑재하기도 한다. 주로 긴 시간 플레이를 하는 RPG 게임이 대부분이다. [[건전지]]와 RAM의 조합을 이용한 경우가 많았는데, RAM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건전지로 전력을 계속 흘려넣어서 보존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기술적인 한계로 회로의 접속에 문제가 생기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건전지의 전력이 약해는 등의 원인으로, 저장된 데이터가 소실하거나, 게임팩의 세이브 기능을 쓸 수 없게 되는 문제도 흔히 발생할 정도로 안정성이 좋지 않았다.
* 세가 새턴 : 새턴은 구조적으로 롬팩만으로 소프트웨어를 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실제로 발매된 소프트웨어는 없지만.
- 리듬게임 . . . . 8회 일치
모바일로 지원되거나 하는 경우 음소거로 진행 할 수도 있지만 박자 맞추기가 아니라 타이밍 맞춰 버튼 누르기 밖에 안 된다. 꼭 그렇게 하고싶다면야.
일반인들의 눈에는 어떻게 저걸 다 보고 맞추는건지 신기한 게임. 고수의 경지로 갈수록 이 정도는 심해진다.
음악이 게임의 중요한 요소이므로 일시정지가 어렵다. 일시정지를 억지로 할 수 있는 게임도 있지만.
- 마기/309화 . . . . 8회 일치
* 유난은 푸른 번개의 마법을 쓰기 시작하는데, 연백영(아르바)는 "그런건 너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비웃는다.
* 유난은 그 말이 맞다면 지금은 "신드바드의 마법"을 흉내내고 있다며 뇌광검(바라라크 사이카)를 써서 아르바를 공격한다.
* 그런데 아르바는 죽지 않았다.
* 심지어 육탄전을 거는데 유난은 모든 마고이를 집중해 아르바를 터뜨린다.
* 유난은 아르바를 완전히 해치웠다고 생각하고 이로서 신드바드도 과거의 인연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 이번에도 아르바는 죽지 않았다.
* 핏덩이가 된 몸을 순식간에 재생해서 "이정도 상처는 금방 낫는다"며 비웃기까지 한다.
* 하지만 그건 솔로몬이 아닌 알라딘.
- 마누엘 고도이 . . . . 8회 일치
[[스페인]]의 정치가, 재상. 하급 귀족 출신으로 근위병이 되었다가, [[카를로스 4세]]의 [[왕비]] [[마리아 루이사 테레사 드 파르마|마리아 루이사]]의 총애를 받아 왕비의 애인이 되고 그 뒷빽으로 재상의 지위에 올랐다. 하지만 무능하고 실정을 거듭하여 평가는 매우 나쁘다.
1793년에 [[프랑스]]와 [[전쟁]]을 했으나, 패배하고 1795년 바젤 협약으로 화평을 맺어 〈평화공(平和公)〉이라고 불리게 된다.--여러분 전쟁하고 지면 평화공이 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유럽대륙의 패권을 잡아가는 프랑스 제국에 접근하였고, 스페인 해외 식민지를 노리는 영국과 대립하게 된다. 1801년에는 프랑스와 동맹하여 영국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1805년에 [[트라팔가 해전]]에서 대패하고 스페인 함대는 전멸하고 만다. 이로서 스페인은 18세기에 걸쳐서 건설한 함대를 모두 잃어버리고, 중남미 교역 항로를 영국에게 빼앗겨서 제해권을 상실한다.
1807년에 고도이는 [[포르투갈]] 정복을 노리는 나폴레옹과 [[퐁텐블로 조약]]을 체결했다. 이 때 나폴레옹이 점령한 포르투갈 남부 알가르브(Algarve) 지역의 영유를 인정받았는데, 고도이는 황태자 페르난도(후의 [[페르난도 7세]])와 사이가 나빴기 때문에, 황태자가 즉위하면 파면될 것이라고 여겼으므로 파면 이후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알가르브를 영유하는 대신 스페인에 프랑스 군의 침공을 허용하는 조약을 맺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이베리아 반도에 프랑스 군이 침입하는 것을 허용하는 정책이라, [[프랑스 혁명]]의 영향으로 내셔널리즘이 고양되던 스페인 국민의 반발을 불렀다.
결국 1808년 3월, 마드리드 남부 아랑후에즈(Aranjuez) 일어나 [[카를로스 4세]]는 실각하고 황태자가 [[페르난도 7세]]로 즉위, 고도이 역시 재상 자리에서 해임되고 알가르브 영위 역시 인정받지 못해 프랑스의 [[마르세유]]로 망명하였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고도이와 맺은 퐁텐블로 조약이 파기된 것을 명분으로 침공해오게 된다.
* 코토반크 : https://kotobank.jp/word/%E3%82%B4%E3%83%89%E3%82%A4-65472#E4.B8.96.E7.95.8C.E5.A4.A7.E7.99.BE.E7.A7.91.E4.BA.8B.E5.85.B8.20.E7.AC.AC.EF.BC.92.E7.89.88
- 마법병 . . . . 8회 일치
보온병은 1904년에 [[독일]]에서 생산이 시작되었다. [[일본]]은 [[독일]]에서 보온병을 수입했는데, 이 때 병 안에 담은 액체의 온도가 변하지 않는 것이 마치 [[마법]]과 같다고 해서 마법병(魔法瓶)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이 이름을 명명한 것은 도쿄제국대학 교수로서, 동물학자이자 어류학자였던 이이지마 하지메(飯島 魁)로 알려져 있다. 다만 명명 과정에서 약간의 착각(!)이 있었는데, 1907년 10월 22일자 도쿄 아사히 신문 기사에 따르면, 이이지마 하지메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뭐든지 바라는 대로 나오는 마법의 병(매직 보틀)"에서 따와서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이솝 우화에는 없다(…). 아마 다른 동화를 착각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착각'한 동화는 아마도 [[로버트 스티븐슨]]의 '[[병 속의 악마]](The Bottle Imp)'로 추측된다..
1908년에 수입됐을 당초에는 광고에서 한란병(寒暖壜)이라는 이름으로 불렸고, 1911년에 일본에서 제작된 보온병이 발매됐을 때는 진공병(真空瓶)이라고 불렸다. 마법병이라는 이름이 언제부터 쓰이게 되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 마치킨 . . . . 8회 일치
특정한 지역을 거점으로 하여, 사무소를 개설하고 돈을 빌려주는 소규모 대출업자를 뜻한다.
대출업자의 사무소가 시가지(街 마치)에 있는 일이 많아서, 마치킨(街金)이라는 이름이 붙게 됐다.
일반적으로 마치킨은 돈을 빌릴 때 특별히 사용처 제한이 없지만, 그 만큼 금리가 높다.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대출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며, 상환 할 때는 사무실에 직접 현금을 가져가거나 계좌이체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2007년 대금업법이 개정되면서, 이자 제한법의 상한 금리 이하로만 대출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많은 업체가 경영난에 빠지거나 폐업을 하게 됐다. 하지만 이는 합법적인 업체에 국한되었으며 불법적으로 과도한 이자를 물리던 업체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래서 불법사채의 이미지가 더 강해졌다(…).
마치킨은 일단 사업승인허가는 받고 있으나, 이조차도 받지 않은 회사는 야미킨(闇金)이라고 불린다. 마치킨 역시 이자율이 위험하거나 위험한 업체가 섞여 있기도 하지만, 야미킨은 완전히 법의 규제를 벗어나 있어 완벽한 불법사채이다.
- 메일빙 . . . . 8회 일치
일반 [[택배]]와는 달리, 택배 물품을 수취인의 우편함에 그냥 집어넣고 신경끄는 서비스(…). 배달 일시 지정이나 수취인에게 제대로 갔는지 확인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 대신 요금이 싸다. 주로 [[책]], [[잡지]], [[상품 카탈로그]] 등 경량 소형 화물을 대상으로 하며, 메일빙으로 보낼 수 있는 물건은 크기나 무게가 제한되어 있다. 쿠로네코 메일빙의 경우 최대 크기 B4, 두께 2센티미터, 무게 1 킬로로 제한되어 있다.
택배와는 달리 일반 우편물과 비슷하게 화물 추적이나 등록 등이 엄밀하게 진행되지는 않으며, 이 때문에 분실이나 배달 지연 등의 위험이 약간 높다.
[[야마토 운수]]가 1997년에 우편 사업 민영화를 예상하여, 「쿠로네코 메일빙(クロネコメール便)」을 시작한 것이 첫번째 사례이다. 일본 우정은 2007년 [[민영화]] 되면서 기존의 책자 소포(冊子小包)를 「유우 메일(ゆうメール)」로 이름을 바꿔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
2004년 까지는 17억 건으로 택배보다 적었으나, 2009년에는 51억 건에 달하여 매년 30억 개 정도 취급되는 택배를 능가하는 규모로 배송되고 있다.
- 미저리 . . . . 8회 일치
[[소설가]]. "미저리"라는 소설 시리즈로 성공을 거둔 작가지만 본인은 미저리를 극도로 싫어한다. 결국 미저리의 주인공인 미저리를 죽여버려 미저리를 끝내고 새로운 소설을 쓰지만 그 소설 원고를 가져가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소설가 폴 셸던은 자신이 새로 쓴 소설을 출판사에게 전해주기 위해 차를 운전한다. 그는 "미저리"라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시리즈 "미저리"[* 작중 묘사에 의하면 근세 배경의 신데렐라 스토리 소설인 것 같다.]로 성공을 거둔 작가지만 폴은 그 소설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새로 낸 미저리 시리즈인 "미저리의 아이"의 최후반부에 아이를 낳던 미저리가 사망하는 내용을 넣어 시리즈를 끝내버린 후, 차도둑을 소재로 한 새로운 소설을 집필한다. 소설을 완성한 폴은 자신이 쓴 소설의 작품성에 흥분하며 차를 타고 서쪽으로 향하다가 빙판길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다.
폴을 구조한 것은 애니 윌크스라는 이름의 여성이었다. 폴 셸던과 미저리 시리즈의 광팬이던 그녀는 폴을 발견해 자신이 추종하던 그 작가라는 것을 알고 집으로 데려온다. 전직 간호사였던 애니는 폴을 간호하면서 자신이 미저리와 폴 셸던의 광팬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그녀는 폴의 가방에서 발견한 새로운 소설의 원고를 읽어보지만 재미가 덜하고 언어가 저속하다는 이유로 때려 치고 자신이 산 신작 "미저리의 아이"나 읽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말까지 전부 읽는다.
이후 내용은 도서관에서 직접 빌려 보시던지ㅇㅇ
- 미즈코 . . . . 8회 일치
낙태된 아이들에 대한 공양 자체는 에도 시대부터 존재하였는데,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빨간 턱받이를 한 지장보살' 석상이 바로 이러한 낙태된 아이나 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사망한 아이들을 공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석상이다.
이처럼 지장보살 석상을 만들어 공양하는 이유는, 일본에선 태어나기 전에 유산됐거나 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죽어 '한 사람'으로 취급받지 못한 유아들은 죽어서도 삼도천을 건너지 못해 강가에서 발만 구르다가 지옥의 나졸들에게 괴롭힘당한다고 믿어졌기 때문으로, 이러한 아이들을 지장보살이 보호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유래된 것이다.
- 바키도/115화 . . . . 8회 일치
* 모토베는 지하격투장 앞에서 다가올 피클과 무사시의 진검승부를 대비한다.
* 피클은 지하격투장에서 식음을 전폐한 채로 "야생의 베스트 컨디션" 만들기에 여념없다.
* 하지만 실제 무사시의 기술은 잡는 정도도 아니고 날개만 잡아서 떼어내는 것.
* 모토베는 도쿄돔 앞에서 담배를 피우며 나타난다.
* 포스도 잠시, 경찰에게 길빵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하고 허겁지겁 담배를 끈다.
* 피클은 벌써 엿새째 식음을 전폐하고 잠도 자지 않고 있다.
- 박기혁 . . . . 8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0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0년]] 2차 2라운드([[롯데 자이언츠]])
|마지막 경기 =
[[200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동했다. [[2008년]] 시즌 113경기에 출장해 2할대 타율, 1홈런, 36타점, 47득점, 16도루로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박계원]] 이후 14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에 [[유격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상|골든 글러브 상]]을 안겼다.<ref>[http://osen.freechal.com/news/view.asp?code=G0812110172 박기혁, 데뷔 첫 황금장갑 수상] 《Osen》, 2008년 12월 11일</ref> [[2006년 아시안 게임|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동메달에 그쳤고, [[2008년 하계 올림픽 야구|베이징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2009년에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 참가하여 [[박진만]]을 대신해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였으나 병역 특례를 받지 못했다. [[2010년]]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본격적인 시즌 개막 이후 무릎 부상과 경기력 저하로 [[강정호]]와 [[손시헌]]에게 밀려 야심차게 노렸던 목표인 [[2010년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 게임]] 엔트리 진입에 실패하였다. 시즌 종료 후 입대를 1주 앞두고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결국 [[2010년]]을 쓸쓸히 마무리하고 그 해 [[11월 15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2012년]] 소집 해제하였다. [[2013년]]에 복귀한 뒤 [[문규현 (야구 선수)|문규현]]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자리잡으려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결국 프로 2년차인 [[신본기]]에 밀리고 말았다.
2014년 11월 26일 FA 우선 협상 마지막날 [[롯데 자이언츠]]의 3년 10억의 제시액을 거절하면서 팀을 떠났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126422 롯데, FA 선수 모두 협상 결렬..] - 이데일리</ref>
- 박동진 (1922년) . . . . 8회 일치
1951년 외무부에 들어와, 의전국장, 주 영국 참사관, 외무부차관, 주 월남 대사, 주 브라질 대사(1962년 10월~1968 2월)<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2082100329201006&editNo=6&printCount=1&publishDate=1962-08-21&officeId=00032&pageNo=1&printNo=5173&publishType=00020 브라질 大使에 朴東鎭氏] 《경향신문》1962년 8월 21일, 1면. <!--“最高會議 第63次 常任委員會는 21日 越南共和國駐箚大使 朴東鎭氏를 「브라질」合衆國特命全權大使로,...”--></ref><ref>{{서적 인용 |저자 = 외교통상부 |제목 = 한국 외교 60년 |url = http://www.mofat.go.kr/state/publication/history60/20100201/11369_file_2009%20dip60_appendix.pdf |장 = 부록 |확인날짜 = 2015년 2월 21일 |보존url = https://web.archive.org/web/20160303211841/http://www.mofat.go.kr/state/publication/history60/20100201/11369_file_2009%20dip60_appendix.pdf |보존날짜 = 2016년 3월 3일 |깨진링크 = 예 }}</ref>{{Rp|496}}, 페루 겸임대사<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404290020920101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4-04-29&officeId=00020&pageNo=1&printNo=13079&publishType=00020 朴東鎭브라질大使 駐『페루』大使兼任]〉 《동아일보》(1964년 4월 29일) 1면 <!--“政府는 駐「브라질」大使朴東鎭씨를 駐「페루」大使도 겸임토록 28일하오 國務會議에서 議決했다.”--></ref>, 주 제네바 대사, 주 유엔 대사, 1975년부터 1980년까지 외무부 장관, 국회의원(11대.12대), [[대한민국 통일부|국토통일원]] 장관을 역임했다. 외무부장관으로서, 1976년 3월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리타우딘 말레이시아 외무부 장관과 양국간의 경제무역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603190032920101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03-19&officeId=00032&pageNo=1&printNo=9377&publishType=00020 |제목= 貿易強化에 합의...韓․말聯 공동성명 |출판사 = 경향신문 | 날짜 = 1976-03-19 |인용문=<!--朴東鎭외무부장관과 리타우딘 말레이시아외상은 19일 공동성명을 발표, 평화․자유․번영이라는 공동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아시아 제국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양국간의 경제무역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朴장관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를 공식 방문한 후 발표한 이 성명에서...--> }}</ref> 1988년 4월 22일 한국 정부는 박동진을 주미대사에 임명하였다.<ref>{{뉴스 인용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4220020920100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8-04-22&officeId=00020&pageNo=1&printNo=20477&publishType=00020| 제목 = 駐美大使 朴東鎭씨| 날짜 = 1988-04-22| 출판사 = 동아일보}}</ref> 박동진은 당시 민정당의 전국구 국회의원이었으나, 주미대사로 부임함에 따라 의원직을 사퇴하였고, 민정당 전국구 예비후보 11번인 김종열이 5월 13일자로 의원직을 승계하였다.
<ref>{{뉴스 인용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8051100329202010&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88-05-11&officeId=00032&pageNo=2&printNo=13112&publishType=00020| 제목 = 金鍾烈씨 議員職승계 朴東鎭 駐美대사 사퇴 | 날짜 = 1988-05-11| 출판사 = 경향신문 }}</ref> 1988년부터 1991년까지 주 미국 대사, 한국전력공사 이사장, 1996년부터 한국외교협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직책 = [[대한민국 국토통일원|국토통일원 장관]]
[[분류:1922년 태어남]][[분류:2013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외무부 차관]][[분류:대한민국의 외무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국토통일원 장관]][[분류:박정희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최규하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전두환 정부의 국무위원]][[분류:베트남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브라질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미국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주오 대학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민주정의당]][[분류:민주자유당 당원]][[분류:유엔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밀양 박씨]]
- 박상규(가수) . . . . 8회 일치
대한민국의 [[가수]] 겸 [[MC]]. [[종교]]는 [[장로회]]다. 1963년 가수로 데뷔한 것을 시작으로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MC로 맹활약했다. 토요일토요일밤에를 [[이덕화]]보다 먼저 MC를 했으며 12시 올스타쇼와 일요큰잔치 등 굵직한 쇼프로그램의 MC를 전담해왔다. 특유의 백발머리가 트레이드 마크. 요즘으로 따지면 연예계에서의 그의 입지는 [[손범수]] + [[이승기]] 정도. 국민MC의 계보를 이었다고해도 딱히 문제되지 않을 정도의 유명도가 있었던 분이었다.
2013년 4월 1일 지병인 [[뇌졸중]] 재발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 토요일 토요일 밤에
- 박소희 (만화가) . . . . 8회 일치
|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시]] <br/> (現 {{KOR}} [[대구광역시]])
| 기타 = 2002년에서 2012년까지 《[[윙크 (잡지)|윙크]]》 잡지에 《[[궁 (만화)|궁]]》을 연재.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출생인 그녀는 2000년에 만화가 첫 등단하였고 특히 2002년에서 2012년까지 [[순정만화]] 잡지 《[[윙크 (잡지)|윙크]]》에 10년간 연재한 《[[궁 (만화)|궁]]》은 [[2006년]]에 MBC [[문화방송]] TV 시리즈 《[[궁 (드라마)|궁]]》으로도 만들어져 방영되었다.
{{토막글|만화가|작가}}
- 박인태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포지션 = 센터
| KBL 지명년도 = 2016년
| KBL 지명라운드 = 1
| KBL 지명순위 = 5
| KBL 지명팀 = [[창원 LG 세이커스]]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었다.
{{토막글|농구인}}
- 박준홍 . . . . 8회 일치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면서 작은아버지 박정희의 지원으로 유학까지 다녀오고 공직 생활을 했다. [[대한축구협회]] 회장까지 지냈다.
[[신민주공화당]], [[자유민주연합]]에서 정치인 생활을 했지만 선거에서는 계속 낙선했다. 특히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선거구인 [[경상북도]] [[구미시]] 선거구에서 사촌 형인 [[박재홍(1941)|박재홍]] [[민주정의당]] 후보와 대결하여 낙선하였다.
2012년 3월 가석방되어 지지자들이 환영식을 열었다. [[http://www.seoulpost.co.kr/paper/news/view.php?newsno=18894]]
- 박희부 . . . . 8회 일치
동국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신민당(1967년)|신민당]] 사무국 직원으로 근무하며 조직부국장 등을 지냈다. 정보기관에 끌려가서 모진 고문을 당하거나 수감되기도 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통일국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치러진 [[제14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통일국민당을 탈당하여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이후 민주자유당, [[신한국당]]에서 원내부총무를 임명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국민당(2000년)|민주국민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연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정진석(정치인)|정진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오시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박근혜]]를 지지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세종특별자치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이해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치러진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김덕룡]], [[문정수]], [[심완구]], [[강삼재]], [[이신범]], [[김정수(정치인)|김정수]], [[최기선]] 등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였다.
정치경력은 분명 원로급이지만 총 7차례의 총선 출마 중 당선은 1번, 그것도 14대 총선에서 공천에서 떨어지자 충청도서 비교적 약진한 통일국민당에 입당한 덕분이었다. 이는 상도동계 주류가 PK, 일부가 수도권에 기반한 것과 달리 고향 출마를 고집한 덕분이었다. 그는 7차례의 총선을 모두 고향 연기군(세종시도 연기군의 후신이니...)에서 출마했다.
- 발터 PPK . . . . 8회 일치
1931년에 설계되어 21세기 현재까지 팔리고 있는 권총으로 .380ACP탄 여섯발을 장전할 수 있다.
손이 큰 사람들을 위해 [[탄창]] 밑부분에 추가적인 손가락 걸이가 달려 있다.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 손이 작은 사람들을 위해 손가락 걸이가 없는 탄창도 있다.
그립이 긴 스포츠 모델인 PPK/S가 있으며 22LR 탄을 사용하는 PPK/S .22라는 파생형도 존재한다.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PPK의 상징적인 모양과 .22LR 탄의 재미, 그리고 비용 절감성의 혼합체라고. PPK/S .22는 10발의 .22LR 탄을 장전할 수 있으며 550g 정도의 무게를 지니고 있다.
[[http://www.waltherarms.com/handguns/ppk/ppk-ppks/|발터 홈페이지의 PPK, PPK/S 페이지]]
[[http://www.waltherarms.com/handguns/ppk/ppks-22/|발터 홈페이지의 PPK/S .22 페이지]]
- 배성룡 . . . . 8회 일치
아버지는 운홍(運鴻)이며, 어머니는 유윤이(柳允伊)이다. 1917년 결혼을 전후해 일본의 니혼(日本)대학에 유학해 1923년 졸업했다. 귀국 후 조선일보사 기자로 활동하다가 퇴사하고 1924년 11월 화요회(火曜會)에 가입했다. 가입 후 사회주의 운동에 관련된 여러 편의 논저를 발표해 김경재(金璟載)와 함께 화요파의 대표적인 이론가로 활동했으며 1925년 8월 이후 〈동아일보〉를 주무대로 활발한 평론활동을 했다. 1926년 3월 제2차 조선공산당에 입당했다. 제2차 조선공산당 사건으로 검거되어 1928년 2월 1년형을 선고받고 같은 해 9월 만기 출옥했다. 1929년 조선일보사 경제부장이 되었다. 1931년 11월 새로 창간된 중앙일보사에 경제부장으로 입사하여, 1932년 봄 정치부장, 10월에는 논설반 주필 겸 편집부원으로 활동했다. 1933년 3월 〈중앙일보〉가 〈조선중앙일보〉로 제호를 변경하자 편집차장·정치부장을 역임하다가 10월 신문이 정간되자, 절필하고 은둔했다. 이 시기에 발표한 글들에서, 일제의 식민지 지배가 조선의 경제 현실에 민족모순과 계급모순을 중층적으로 존재하게 한 근본적인 요인이라고 파악하고 일본인 자본 대 조선 민중의 대립을 기본 모순으로 상정했다. 조선인 내부의 부르주아 계급과 노농계급 모두를 일본 자본주의에 의한 공동의 피해자로 파악하면서, 민족협동전선론을 주장했다. 8·15해방 후에는 중도파로서 좌우익의 편향노선을 비판했다.
1945년 9월 이극로가 주도하는 전국정치운동자후원회에 가입해 교섭위원으로 활동했다. 또한 권오익(權五翼) 등과 각당통일기성회(各黨統一期成會)를 조직해 좌우익 정당통합에 주력했다. 1946년 1월 이극로·권오익 등과 함께 통일정권촉성회를 결성해 우익의 비상국민회의와 좌익의 민주주의민족전선을 통합하고자 노력했다. 7월 도진호(都鎭浩)와 함께 좌우합작촉진회를 결성했다. 1947년 2월 〈세계일보〉 주필 겸 편집국장을 지내면서 이극로·조봉암·백남규(白南奎) 등과 함께 민족주의독립전선을 결성하고 상임위원 및 기초위원에 선임되었다. 10월에 김규식의 민족자주연맹이 결성되자 권태석(權泰錫) 등과 함께 5인 정강·정책기초위원에 선임되었다. 1948년 4월 남북협상을 지지하는 ' 문화인 108인 성명'에 서명하고, 권태석과 함께 김규식의 제2차 특사로 평양에 가서 남북협상에 참여했다. 7월 김규식과 김구가 연합한 통일독립촉진회에 참여했다. 1950년 이후 〈동아일보〉와 〈사상계〉 등에 경제평론을 발표하여, 대외의존체제의 극복과 내포적(內包的) 공업화를 통한 경제자립을 주장했고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에서 동양경제를 강의하기도 했다.
*〈조선농촌연구의 준비지식〉(1933)
*〈자주조선의 지향〉(1949)
- 백낙청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친가는 [[평안남도]] [[정주군]]에 있었지만, 외가가 있는 [[대구]]에서 태어나서 성장하였다. 변호사였던 아버지 [[백붕제|'''백붕제''']]는 친일관료로 6.25 때 납북되었다. 1955년 [[경기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미국]] 유학을 떠나,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시 귀국하여 군복무를 마친 후, 다시 유학을 떠나 1972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62년부터 [[서울대학교]] 영문과에 부임하였고, 1966년부터 계간지 《[[창작과비평]]》의 편집인을 맡아 진보적 평론활동으로 한국의 진보적 지식인에 큰 영향을 끼쳤다. 1974년 유신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여 해직되었으나, 1980년 복직되었고, 2003년 교수직을 정년퇴임하고 현재는 명예교수이다. 이후에도 통일운동의 일선에서 일하며 2005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고, 2007년 대통령 선거에는 범여권후보 단일화운동에 나서기도 하였다.
* 아버지 : [[백붕제]]([[1910년]] ~ ? ), 친일관료
** 부인 : 한지현, 대학교수
- 백상원 . . . . 8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단국대학교]] 졸업 후 [[2010년]]에 4라운드(전체 28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2010년]] 퓨처스 리그 개막 때부터 4월 말까지 56타수 3안타로 매우 부진해 그 해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노력한 끝에 남부 리그 [[수위 타자]]가 되었다.
[[2013년]] [[4월 27일]] [[KIA 타이거즈|KIA]]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어 그 날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후에는 1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해 2군에 계속 머물러 있다가, [[김상수 (1990년)|김상수]]의 부상으로 다시 1군에 올라와 [[2013년]] [[10월 3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김성배 (야구 선수)|김성배]]를 상대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29325 '백상원을 아시나요' 삼성의 화수분 야구는 계속 된다] - OSEN</ref>
- 불심자 . . . . 8회 일치
수상한 사람, 괴한이라는 뜻. 일반적으로 방범 분야에서 쓰인다. [[일본]]의 경우, [[경찰]]과 [[소방서]], [[지자체]] 등에서 이러한 불심자 정보를 수집하여 [[E메일]] 등으로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
불심(不審)이란 확실하지 않아, 수상스럽게 느껴지는 점이 있는 상황을 뜻한다. 방범 분야에서 말하는 불심자는 다음과 같은 사람을 뜻한다.
* 특별히 하는 곳이 없이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니며, 주택에서 사람이 없는지 살펴보고 있다.
* 수상하게 보이는 가방을 가지고 있다.
* 시선을 맞추지 않으려고 한다.
본래 2002년에 문부과학성에서 만들어진 매뉴얼에서 '불심자'는 '침입자'를 뜻하는 말로 쓰였지만, 이후에는 '잠재적 범죄자'를 뜻하는 말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불심자에 대한 과도한 경계가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과도하게 조성하여, 지역 커뮤니티를 약화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 브레이니악 . . . . 8회 일치
[[슈퍼맨]] 관련 [[빌런]]이며 [[렉스 루터]] 못지 않은 악연이다. 외계에서 온 [[천재]]이며 이에 어울리게 굉장한 지식과 첨단장비를 활용.
역사가 오래된 캐릭터이다보니 시기에 따라, 매체에 따라 차이점이 있다. 초기에는 콜루 행성의 [[외계인]]이었다가 이후 설정이 변경되어 콜루 행성의 [[컴퓨터]]가 만든 기계인간이 되었다. 정신 능력을 지닌 [[천재]] [[과학자]] 브릴 독스가 등장한 것도 이 시기. 이후 크라이시스라는 대형 이벤트를 거치면서 재설정되었는데 이 설정에서 브릴 독스는 콜루 행성 정복을 이루려다 행성을 다스리는 대형 컴퓨터에게 반역죄로 죽었으나 정신은 살아남으 새로운 몸을 얻어 브레이니악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애니메이션]] [[슈퍼맨 TAS]]와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도 등장했는데 슈퍼맨 애니메이션에서는 클립톤 행성의 멸망을 알리지 않고 그들이 멸망하게 방치했다는 설정이 생겼으며 이후 렉스 루터를 부려서 자기 몸을 만들게 했다. 이후 JLU에서 재등장했는데 이때 브레이니악은 정말 치밀하기 짝이 없는 계략을 구사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과거 슈퍼맨 애니메이션에서 브레이니악은 몸이 만들어지자 렉스를 공격했는데 이때 이 공격은 렉스를 죽이지 못했다. 애초에 그에게 죽일 생각이 없었기 때문. 이때의 공격은 브레이니악의 일부를 렉스에게 옮기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후 이 일부는 렉스의 안에 잠복하게 된다. 그러면서 렉스라 크립토나이트 오용으로 얻은 암을 치유하고 괴력을 줬는데 렉스가 아마조를 기반으로 한 나노머신 로봇 몸에 의식을 옮기는 때를 기다렸다가 그게 좌절되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서 저스티스 리그의 눈을 피하는 동안 렉스에게 설득되어 이전에 지구를 침공한 외계의 병기를 흡수하고 렉스 루터와 융합되었다. 그러나 플래시의 활약에 의해 패배.
- 블랙 클로버/54화 . . . . 8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54. '''마법기사단 단장회의'''
아스타는 백야의 마안 포로가 잡힌 지하실로 인도된다.
* 산호의 공작 단장 "도로시 앤즈워스". 전형적인 마녀 행색의 여성. 왠지 계속 자고 있다.
* 야미는 그런 벤전스를 감싸다 "그치만 빛마법은 힘들지?"라고 묻는데, 벤전스는 순순히 "그렇다"고 답한다
* 갑자기 야미가 심사가 뒤틀리는지 보이는 사람한테는 다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 마법제는 그들 앞에서 포로들에게 "다시 한 번 어느 단장이 배신자인지 말해라"는 지시를 내린다.
* 야미가 윌리엄에게 한 말은 주요 떡밥. 어쩌면 야미는 윌리엄의 정체에 대해 짐작하고 있을지 모른다.
- 블리치/686화 . . . . 8회 일치
* 유하바하는 이치고가 무모하다며 "얼마나 많은 시간과 기적을 소비해 너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냐"고 말하며 목숨을 가벼히 여기지 말라고 한다.
* 그리고 그 몸과 힘은 혼자의 것이 아니니 모든 것을 토해놓고 죽으라고 말한다.
* 루키아와 렌지는 제라르의 공격을 피하려다 휩쓸릴 뻔하고, 이때 뱌쿠야가 구해낸다.
* 토시로는 "배려가 간파당했다"고 비꼰다. 사실 뱌쿠야도 딱히 숨길 작정은 아니었다.
* 토시로는 저렇게 보내는게 맞다며 "사신은 가족이나 상관을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인간과 벗을 위해 죽는 것"이라 배웠다며
* 자기들은 단지 이치고의 동료지만 저들은 이치고의 벗이 아니냐고 한다.
* 그는 인간의 삶을 천칭으로 비유하며, "옳고 그름을 재보고 그 결과가 모여 인간이 된다"며 "너(우류)도 그래왔을 터인데 네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 블리치/688화 . . . . 8회 일치
* 이치고는 자신의 자아를 유지하고 있었다.
* 새로운 호로화는 어머니에게 받은 퀸시의 힘, 아버지에게 받은 사신의 힘과 내면의 호로의 힘을 제어해 만든 것.
* 이 두 힘은 원래 서로 견재하다가 균형이 깨지는 순간 호로화가 나오는 거였는데, 지금의 이치고는 제어하고 있다.
* 원래 단독으로 퀸시와 사신, 호로의 힘을 제어한 신 호로화를 쓸 수 있어야 하지만, 아직 퀸시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는 탓에 일부러 유하바하의 퀸시의 힘을 얻어맞은 것이다.
* 이번엔 유하바하도 검을 뽑지 않을 수 없고 접근도 허용하지 않던 것과 달리 직접 부딪히며 싸운다.
- 빈병 . . . . 8회 일치
마트나 그런데 가져가면 돈을 주던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이 제도는 시행되고 있지만[*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 2017년자 생산품부터 100원, 130원.] 많은 가게에서 "우린 그런거 안 받아요,"라고 대답한다. 걸리면 과태료를 물게 되는 행동. 신고 보상금 제도를 도입한다고 하니 카운터가 꼴보기 싫었다면 찔러보자.
공병을 팔러 갈 때 이물질이 들어간 병이나 입구가 손상된 병은 가져가지 말자. 재활용의 관점에서 [[재떨이]] 대용으로 쓰는 등, 이물질을 투입하는 것은 좋지 않다.
[[대형마트]]에는 무인 빈병 회수기라는게 있다고 한다. 어떤 물건인지는 경험자가 추가 바람.
이 페이지에 써지지 않은 내용도 있으니 관심 가면 한번 보자.
- 살바도르 달리 . . . . 8회 일치
달리는 부인 갈라가 죽고 7년 뒤에 사망했는데, 자식이 없어서 달리의 작품들은 스페인 정부에 유산으로 남겨졌다. 달리의 시신은 피게레스에 있는 극장의 지하실에 묻혔다.
유명한 화가인 만큼 당연히 그림값이 무지무지 비싸지만, 단돈 150유로에 그림을 구입한 사례가 있다.
1988년 스페인의 화가이자 미술사학자 토메우 라모는 1988년 스페인 북부 지로나의 골동품점에서, 2만5천페세타(150유로)에 달리의 작품을 구입했다. 골동품점 주인은 써진 연대가 달리가 태어나기 전엔 1896년이므로 이 작품은 [[위작]]이라고 판단했으나 토메우 라모는 이를 진품이라고 생각해서 구입했고, 결국 2004년에서 2013년에 걸쳐서 감정을 한 결과 결국 달리가 17살 때인 1921년에 그려진 진품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그러나, 살바도르 달리 재단은 아직 달리의 진품으로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http://www.huffingtonpost.kr/2014/05/23/story_n_5377257.html 참조]
- 샘 윗위키 . . . . 8회 일치
고등학생 때 중고차 가게에서 차를 하나 샀는데 그게 하필 [[오토봇]]인 [[범블비]]였다. 그 이후 [[고등학생]] 때 한번, [[대학생]] 때 한번, [[사회인]] 때 한번씩 죽을 위기를 겪고도 살아남는다. 이후 배우인 샤이아 라보프가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에 하차하며 등장하지 않게된다.
이 모든 원인은 [[할아버지]]인 아치볼드 윗위키가 북극권을 탐사하다가 메가트론과 만났기 때문. 그렇지 않았다면 [[오토봇]]과 얽히기도, [[디셉티콘]]에게 쫓기지도 않았을거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인 론 윗위키, [[어머니]]인 주디 윗위키, 애완견인 모조가 있다. [[트랜스포머(2007년 영화)|트랜스포머]]의 일로 미카엘라 베인즈와 사귀는 사이가 되었지만 [[트랜스포머 2: 패자의 역습]]과 [[트랜스포머 3]] 사이에 깨진 것 같다. 이는 미카엘라 베인즈를 연기했던 [[메간 폭스]]가 트랜스포머 영화 시리즈의 감독이었던 [[마이클 베이]]를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20601007|히틀러 같다고 발언]]해 퇴출되었기 때문.
- 서든어택 2/캐릭터 . . . . 8회 일치
[[대한민국]]의 [[FPS]] 게임 [[서든어택 2]]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페이지.
그녀와 한 전장에 설 수 있다면 아무리 위험한 일이라도 기꺼이 맡겠다고 단언하는 과격한 용병 팬도 많다고 전해지며, 심지어 유명 용병 그룹 네 개가 제각각 그녀의 팬클럽을 자처, 누가 공식 팬클럽인지를 정하자며 소규모 전투를 치렀다는 소문마저 있다.
* 실시간 타격 데미지 확인.
==== 김지윤 ====
TV 광고에서 지겹게 봤을거다.
==== 지니 ====
- 서정환 . . . . 8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1989년]]
* [[요미우리 자이언츠]] 지도자 연수 (1995년)
[[건국대학교|건국대]]를 졸업하고 실업 야구 팀 [[포스코|포항제철]]과 경리단을 거쳐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하자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의 창단 멤버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 그의 포지션이었던 [[유격수]]에 [[오대석]], [[장태수]] 등의 쟁쟁한 선수가 많아 주전으로 출전하기 힘들게 되자 시즌 후 스스로 트레이드를 요청하여 [[유격수]] 자원이 부족하였던 [[해태 타이거즈]]에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했다. 이것은 [[KBO 리그]] 역사상 최초의 현금 트레이드로 양 팀과 선수에 모두 도움이 된 win-win 케이스로 꼽힌다. 서정환의 트레이드는 최초의 현금 트레이드이고, 최초의 선수 간 트레이드는 [[1983년]] [[6월 27일]] [[MBC 청룡|MBC]] [[내야수]] [[정영기 (야구인)|정영기]]와 [[롯데 자이언츠|롯데]] [[포수]] [[차동열]] 간의 트레이드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100&g_serial=585648&rrf=nv 트레이드, 그라운드 밖의 승부수] - 조이뉴스24</ref> 이후 서정환은 견실한 수비와 빠른 발을 이용한 플레이로 1980년대 [[해태 타이거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1986년]]에는 도루왕에 오르기도 했다.
[[1989년]]에 은퇴하여 [[해태 타이거즈]]에서 코치 생활을 하다가 [[1995년]]에 도일하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다. [[1996년]] 고향 팀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하여 수비코치로 일했다. [[1997년]] [[10월 30일]] [[삼성 라이온즈]]는 라이벌 팀 [[해태 타이거즈]]를 벤치마킹하려는 경영진의 결정으로 [[해태 타이거즈|해태]]에서 오랜 선수 생활을 했던 그를 [[백인천]]의 후임으로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 최초의 감독에 임명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201661 삼성,제 9대 감독으로 서정환 코치 전격 발탁] - 연합뉴스</ref><ref>서정환 다음으로 [[삼성 라이온즈|삼성]] 선수 출신으로 감독이 된 경우는 [[류중일]]이며, 서정환과 달리 [[류중일]]은 원 클럽맨 출신으로 삼성의 감독이 된 첫 번째 경우이다.</ref> [[1998년]]에 정규 시즌 2위, [[1999년]](이 해에 잠깐 양대 리그제로 바뀌었다.) 드림리그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만, [[롯데 자이언츠]]에 패해 [[1999년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고 그 해 [[11월 1일]]에 사임하였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563593 프로야구 삼성, 서정환 감독 사의] - 연합뉴스</ref> [[2001년]] [[해태 타이거즈|해태]]로 돌아와 2군 감독을 맡았고 시즌 중 수비코치로 보직 변경되었다. 이후 구단주가 바뀐 [[KIA 타이거즈]]에서 [[김성한 (1958년)|김성한]], [[유남호]] 감독을 보좌하여 코치 생활을 하였다. [[2005년]] [[유남호]] 감독이 시즌 최하위의 책임을 지고 시즌 중 사임하자 [[KIA 타이거즈]]의 감독 대행을 맡았고 [[2006년]] 정식 감독에 취임하였다.
[[2006년]] 정규 시즌을 4위로 마감하여 포스트 시즌에 진출, [[해태 타이거즈|해태]]의 영광을 되살리는 듯했지만 [[한화 이글스]]와 맞붙었던 준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탈락했다. [[2007년]] [[KIA 타이거즈]]가 최하위로 전락하자 그 해 시즌 중 영입한 배터리 코치 [[조범현]]에게 감독 자리를 넘기고 총감독으로 일선에서 물러났다.<ref>[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710191144463&sec_id=510201&pt=nv 감독 대이동? 조범현 배터리 코치 KIA 새 사령탑] - 스포츠칸</ref>
- 서현진 (방송인) . . . . 8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지구촌 리포트]]》 시사/교양 진행
* 《[[지피지기]]》 예능 출연
|2001||[[2001년 미스코리아|제45회 미스코리아]] 선(善) 하이트, 포토제닉상
|2007||제8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포토제닉상
* [[2008년]] [[1월 6일]],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고교 동창생의 차량에 탑승했다가 다른 차량과 부딪혀 차량이 완파되는 사고를 당했으나 큰 외상은 입지 않았으며, 교통사고 직후 병원 치료를 받았다.<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1894890§ion_id=106&menu_id=106 서현진 교통사고] 《연합뉴스》</ref>
| 다음명 = 김언지
- 슈퍼머슬봄버 . . . . 8회 일치
레슬링게임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링아웃, 핀, 4인대전을 없애고 1라인에서 상대방이 쓰러질때까지 1 VS 1로 싸우는 [[대전액션게임]]이 되었다. 하지만 [[프로레슬링]]을 훌륭하게 재현한 전작과는 확연히 다른 게임성으로 수많은 악평을 받으며 순식간에 게임센터에서 철수하고 그 이후로 후속작도 나오지 못하는 굴욕을 맛보게 된다.
다만 밸런스는 좀...게임 컨셉이 일단은 레슬링이기 때문에 판정이 좀 느리고 믿을만한 대공기도 없고 대쉬 공격이 너무나도 토나오게 강력하다보니 위 동영상에 등장하는 아스트로가 지나치게 강했다.
게임자체는 망하기는 했지만, 세계관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파이널 파이트]]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연결되기도 한다.(대표적인 예가 [[해거]]와 [[버디]], [[휴고]])
참고로 이 게임의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은 머슬봄버와 마찬가지로 [[북두의 권]]을 그린 만화가 하라 테츠오. 그래서 북두의 권 스타일의 마초풍 일러스트를 이 게임에서 볼 수 있다.
현재는 오락실에서 찾아볼수 없어서 대전이 불가능하지만 넷플은 가능하다.
- 스타 연구소 . . . . 8회 일치
[[DC 코믹스]]에 등장하는 단체. 정식 명칭은 "The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dvanced Research Laboratories"지만 흔히 스타 연구소로 줄여 쓴다. ~~절대 [[스타크래프트]] 연구소가 아니다!~~
1971년 [[슈퍼맨]]에서 처음 등장한 이후, DC 세계의 [[지구]] 곳곳에 있다고 나온다.
스타 연구소는 [[과학자]] 개리슨 슬레이트(Garrison Slate)가 설립했으며, '''정부와 기업의 간섭을 받지 않는, 국경을 초월한 연구소'''를 목표로 삼았다.
미국은 물론이고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세계 각지에 연구 시설이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메트로폴리스]](Metropolis)에 있는 [[연구소]]다. 이 메트로폴리스는 [[슈퍼맨]]이 있는 도시인데... 좀 안좋은 의미로 유명하다. 툭하면 [[빌런]]들이 슈퍼맨하고 싸울 장비를 갖춘답시고 연구소를 털지(...) 심지어 [[렉스 루터]]가 [[현질]]한 적도 있다.
[[틴 타이탄스]]의 [[사이보그(DC 코믹스)|사이보그]] 스토리에 연관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부모님이 스타 연구소 직원이었고, 아들이 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연구소에서 사이보그로 만든 것. 이 설정은 New 52에서도 유지되었다.
- 스트레인지리얼 . . . . 8회 일치
Strangereal.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배경이 되는 가상 세계의 명칭.정식 명칭인지는 불분명하다. 작중에서는 그냥 지구라고 부르는 듯 하다.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같은 일부 예외를 빼고는 해당 세계가 배경이 된다.
가상 세계이니만큼 [[미국]], [[러시아]], [[독일]], [[스페인]] 같은 실존 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오시아, 유크토바니아, 벨카, 사핀 같은 이에 대응되는 국가가 존재한다.
1994년 부터 율리시스 1994XF04라는 이름의 [[운석]]이 날아오는게 발견되었다. 이 때문에 율리시스를 요격하기 위해 [[스톤헨지]]를 위시한 수많은 병기들이 만들어졌다. 율리시스는 지구의 중력에 의해 분해되어 낙하, 수많은 피해를 만들어냈다. 이 피해로 인해 지금까지 두번의 전쟁[* [[에이스 컴뱃 4]], [[에이스 컴뱃 6: 해방으로의 전화]].]이 발발하였다. 그리고 율리시스 요격을 위해 만들었던 병기들은 전쟁무기화.
- 식객 . . . . 8회 일치
중국사의 식객이란, 귀족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그 대신에 자신의 '재주'[* 학문이나 무예는 물론, '계명구도'의 일화에서 나오듯이 개나 닭 소리를 흉내내는 특이한 재주까지 있었다.]를 팔아서 주인에게 도움을 주는 '손님'을 뜻했다. 즉 공식적으로 종속 관계인 하인&고용인과 달리 상하관계가 자유로웠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든 안 되든, 자신의 집에 찾아온 '객(손님)'이니만큼 항상 대접을 해주었던 걸로 추측된다. 본래 어느 문화권이든 사회 고위층은 '손님'을 우대하는 것을 자랑으로 삼는 문화가 있는데 여기에서 발전하여 손님을 대접한다는 명분으로 세력을 모으게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춘추전국시대에는 식객을 자처하고 나타나는 사람을 주인이 보호해주고 대접해주는 것이 당연시 되는 문화가 있었으며, 이러한 문화는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춘추전국시대의 식객은 여러 나라의 귀족 계급의 분쟁에서 주요한 전력으로 이용되었으며, 그 뛰어난 실력을 살려서 일종의 [[사병]](私兵)이 되거나 주인의 참모 역할을 하기도 했다. 때로는 주인이 살해되면 식객이 [[복수]]에 나서는 경우도 있었다.
서양 유력자들이 평민이나 해방노예들을 거느리고 세력을 형성하던 것과 유사하지만, 그보다는 훨씬 느슨한 관계라서 주인이 실각하여 힘을 잃거나 하면 미련없이 떠나거나 다른 집에 식객으로 들어가는 이들도 많았다.
맹상군, 신릉군 같은 전국사군자는 수백명의 식객을 육성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식객들은 이 귀족들의 정치적 기반이 되어 정치적 영향력이 매우 커지게 된다. 하지만, 점차 정부에서는 식객들을 위험시 하여 왕족이나 귀족이 식객을 두는 것을 정책적으로 제한하기도 했다.
식객이 복수를 한 사례로는 전국시대 초기에 조양자[* 위씨, 한씨와 함께 진(晉)나라를 3등분하여 '조, 위, 한' 중 조나라를 건국한 인물.]에게 패사(敗死)한 지백의 식객 '예양'의 사례[* 조양자를 시해하려다 연거푸 실패하고 붙잡히자 조양자의 옷이라도 베길 원한다고 말해 원을 풀고 자결한다. 공교롭게도,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조양자는 병이 들어 죽고 만다.]와, 삼국지에 나오는 [[손책]]이 [[허공]]을 죽이자, 그 식객들 가운데 몇몇이 손책을 암살한 사건이 있다.
- 식극의 소마/160화 . . . . 8회 일치
* 잇시키 사토시와 나키리 에리나는 식극 현장으로 가고 있는데, 잇시키는 아리스가 주장인 최첨단요리 연구부가 식극을 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 잇시키는 에리나를 탈출시킨 것도 아리스고, 아름다운 우정이 아니냐고 하는데 에리나는 "심한 짓을 많이 해버려서 그쪽에서 우정이라고 여겨줄지 모르겠다"고 자신없어 한다
* 아리스는 "당신이 저지른 짓을 잊을 수 없다" 면서 회상하는데, 어렸을 적 아리스는 에리나에게 여러 번 편지를 보냈지만 아자미가 중간에서 가로채 찢어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 아리스는 "당신이 싫다"고 단언하며 "토오츠키 학원도 에리나도 멋대로 하게 두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 아자미는 잠자코 물러가지만 무서운 표정으로 쿠스노키를 불러들인다.
- 신동호 (아나운서) . . . . 8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웹사이트 = [http://withmbc.imbc.com/announcer/anna09/introduce/introduce_01/1471247_32516.html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
MBC 아나운서국의 8월 성명에 따르면 저성과자라는 이유로 마이크를 잡지 못하게 하고, 다른 부서로 발령시키는 등 동료, 후배 아나운서들의 정치적 발언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탄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ref>{{뉴스 인용|제목=MBC 아나운서들이 직접 밝힌 “우리가 TV에서 사라진 이유”|url=http://www.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60882|뉴스=PD저널}}</ref> [[2017년]] [[10월 16일]]에는 [[문화방송]] 노조에 소속된 아나운서들이 부당노동행위를 하였고,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찰을 진행하여 신동호를 고소한다는 성명을 냈다.<ref>{{뉴스 인용|제목=[공식입장 종합] 파업 아나운서들 "MBC 신동호, 부당인사+비상식 사찰..고소"|url=http://www.osen.co.kr/article/G1110752639|뉴스=OSEN}}</ref>
* 《[[100분 토론]]》(2012년 2월 28일 ~ 2013년 8월 13일)
* 《[[해피실버 고향은 지금|고향은 지금]]》
*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
- 신종령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리얼토크쇼〉게스트에게 질문하는 방청객 역
:〈민상토론〉
[[2017년]] [[9월]], 두 차례에 걸친 취중 상태에서의 묻지마 폭행을 벌이고 이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물의를 빚었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현재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457793</ref>
{{토막글|희극 배우|방송인}}
- 아멜리아 윌 테슬라 세일룬 . . . . 8회 일치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성격이 약간 다르다. 원작에서 아멜리아의 성격 묘사는, 사실 왕녀로서 이지적이고, 무녀로서 신비함이 있으며, 거기에 약간 4차원 적인 요소가 섞여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원작의 아멜리아 묘사는 이성적이고 냉정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고, 높은 곳에 올라가서 정의를 외치면서 추락하거나 하는 것은 사실 부분적인 묘사. 그러니까 본래 아멜리아는 "전체적으로 멀쩡한 인간인데 가끔 이상한 짓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사실 원작에서 아멜리아는, 전형적인 판타지에서 나오는 "신비롭고 이지적인 왕녀"에다가 가끔 뭔가 좀 이상한 짓을 하는 "약간의 개그"를 넣어놓은 캐릭터였다고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와는 반대로 약간 망가진 상태가 거의 디폴트(…)가 되고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별로 없다. 리나보다 어린 나이로 설정되면서, 정신적으로도 어리고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묘사가 많아졌다. 제르가디스와 마찬가지로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본래 어느 정도 개그를 하던 캐릭터니까 그렇게까지 위화감은 없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비교적 출연이 적은데, 1부의 중반에서 후반 정도 까지 [[제르가디스]]와 함께 리나, 가우리와 행동을 함께 했다. 회복 마법을 능숙하게 사용하며, 바스퍼링크, [[라틸트]] 같은 정령 마법에도 능숙하여 뛰어난 대마족 전투원으로서 활약. 피브리조의 음모가 구체화된 시점에서는 리나와 헤어져서 제르가디스와 독자적으로 [[사일라그]]를 탐색하기도 한다.
- 아스팔트 우파 . . . . 8회 일치
과거에도 대한민국에 우파 정치단체가 존재하기는 했으나, 현존하는 아스팔트 우파와는 크게 관련성이 없다. 제1공화국 시기 [[자유당]]과 연계된 [[이정재]]의 [[화랑동지회]] 등 [[정치깡패]] 부류의 조직이 존재했으나, [[조직폭력배]]로서 처단, 와해되어 현재의 아스팔트 우파들은 이러한 조직들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군사정권 시기에 정부에서는 우익성향을 가진 관변단체를 만들었으나, 민주화 이후로 이들은 대부분 몰락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못했고 현재의 조직들은 이러한 단체들과의 연관성이 모호하다.
민주화가 이루어지고 나서, 진보 세력의 시민운동은 민주화 된 사회에서 집회나 시위 등을 통하여 정치적 요구를 표출하였고 [[촛불시위]]와 같은 시위 문화가 나타나게 되었다. 보수 진영 역시 [[이회창]], [[박근혜]] 등의 주요 정치인이 집회에서 연설에 나서거나, 특정 정치 사안에서는 직접 시위에 나서는 등 의외로 상당히 적극적인 시위 활동을 벌였다. 하지만 이러한 제도권 정치인이 아닌 재야 우파 세력은 비교적 발달(?)이 미비했다.
[[대한민국]]에서 '아스팔트 우파'를 자칭하는 단체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 시기에 주로 조직되고 나타나게 되었다. 주로 사안에 따라서 정부나, 특정 정치인을 옹호하는 시위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정부와 독립적인 단체로 위장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정계의 압박에 따라서 [[전경련]] 등에서 지원을 받는 등, 이면에서는 우파 정치인들의 지원과 지시를 받고 있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80656.html (참조)]]
- 아웃워드 작전 . . . . 8회 일치
Operation Outward.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이 벌였던 작전. [[독일]]과 그 점령지에 풍선을 날려보내 독일의 전쟁 수행 능력에 피해를 입히는 작전이었다. 비슷한 시기 일본군이 사용한 [[풍선 폭탄]]과 비슷한 무기였지만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다.
1940년, 대규모 돌풍이 불어서 많은 양의 방공기구가 해방(?)되었다. 이 방공기구들은 동쪽으로 날아가버렸는데, [[북해]]를 건너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지 날아가 중립국이었던 [[스웨덴]]의 전선과 라디오 방송국 안테나를 덮쳤다. 스웨덴 정부는 영국 정부에게 이 사태에 대해 항의했다.
당시 영국의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은 이 사건에 흥미를 느끼고는 이를 응용한 무기를 제안한다. 이에 영국 공군은 가격 대 효율이 별로일 것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영국 해군은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1942년부터 영국 해군은 약 10만개의 풍선을 독일로 날려보낸다. 풍선은 두 종류가 있었다. 독일군의 전선을 합선시키기 위해 전선을 매단 버전과 불을 지르기 위해 급조된 소이탄을 매단 버전이었다.
이들은 가격에 비해 상당한 효과를 냈다. 풍선 중 일부는 [[라이프치히]] 인근 전선망을 합선시켜 발전소를 전소시킬 뻔했다. 가디언지의 기사에 따르면, 발전소 화재로 인한 독일의 피해 금액은 영국이 아웃워드 작전에 사용한 모든 자금의 다섯 배 정도로 추산된다고 한다.
아웃워드 작전은 1944년에 종료된다. 독일을 폭격하던 연합군 폭격기들이 풍선에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 아테지 . . . . 8회 일치
일반적으로 말하는 한자의 음차 표기와 비슷하지만 일본어의 아테지는 좀 더 복잡하다. 일본어는 한자를 읽을 때 음독과 훈독이 있어, 음독은 한자의 '음' 자체를 읽고, 훈독은 한자를 고유어 뜻 표기로 읽는 것을 말한다. 음독으로는 오음(呉音), 한음(漢音), 당음(唐音)이 있어 이 역시 종류가 다양하다. 아테지에서는 음독과 훈독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사회적으로 정해진 아테지가 아니면 실제로 어떻게 읽는지 파악하는 것은 쉽지 않다.
[[히라가나]], [[가타카나]]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한자의 음을 빌려서 일본어를 표기하던 [[만요가나]] 시기에 이미 나타나던 표기이다.
* 일본 고유어를 한자음을 빌려서 표기한 사례 : 스테키(素敵), 토카쿠(とかく) 등.
- 악평등 . . . . 8회 일치
[[평등]]은 평등인데 좋지 않은 평등이라는 뜻이다.
개성과 특성을 무시하고 무엇이든 일률적으로 동일하게 취급하는 것, 표면적으로는 평등하게 되지만 오히려 결과는 불공평하게 된다.
사전에도 있는 용어지만 이명과 마찬가지로 그리 자주 쓰이진 않는다. 불평등과의 차이점은 불평등은 조건을 달리 적용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반면에 악평등은 모두에게 같은 조건을 제시하였으나 전체적으로 적용받는 모두에게 부당한 결과를 이끌어 낼 때 쓰인다.
* 2016시즌부터 적용된 [[K리그 다득점 우선순위 적용]]은 연맹의 의도와는 달리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뿐더러 언론으로부터 뭇매를 맞은 사례로 기록될 전망으로 보인다. 공평하게 적용되었지만 찬성한 쪽이 지금 손해를 보고 있는 이상한 상황. 게다가 세계추세와도 별로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정면으로 받았다.
- 암 . . . . 8회 일치
* 일단 한번 발생하면 주변의 정상 세포들을 침식하여 자신과 같은 암세포로 만들어버린다. 이렇게 생성된 암세포들은 본연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조직의 활동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 암세포는 혈관 또는 림프절을 통해 체내에 무작위적으로 퍼질 수 있다. 한 조직에 발생한 암세포가 다른 조직에 달라붙어 증식한 것을 “전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암을 치료하기 어렵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 암이 한 곳에만 머물러 있다면 그곳만 수술로 잘라내면 살 수 있지만, 암이 온 몸으로 퍼졌다면 수술로는 치료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위의 3 종류가 가장 흔히 보여지는 암질환이지만, 암이란 것이 인체의 세포가 '미쳐서' 발병하는 것이니만큼 인체의 어느 부위에서든 발병할 수 있다.
암은 사실상 다세포 동물과 함께 시작된 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는 히드라와 같은 원시적인 다세포 동물조차도 암과 유사한 질병을 앓는 경우가 있다.
암에 걸릴 확률은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된다. 현대의 인간에게서 암이 큰 문제가 되는 주요한 이유는 역설적으로 현대의 인간이 과거에 비해 오래 살게 되었기 때문이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암에 걸릴 확률 또한 누적되고 만 것이다.
암세포는 지속적으로 세포 분열을 하면서 절대로 노화하여 죽지 않는다. 이 때문에 암환자에게서 떼어낸 샘플의 경우 계속 키워주면 암환자가 죽은 뒤에도 계속 살아있는 경우도 있다. (모든 암세포 샘플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 야규 슈메 . . . . 8회 일치
야규 가문의 가전 기록인 『옥영습유(玉栄拾遺)』에 따르면, 「전하기를 슈메라는 자 조선국의 종자라 한다(伝に曰く、主馬者朝鮮国の種也)」고 기록되어 있으며, 또 다른 기록(야규번구기柳生藩旧記, 수은초袖隠抄 등)에 따르면 「어떤 곳에서 말하길 슈메는 타국인으로 문벌(씨氏)도 모르는 자(然る所主馬は他国人にて氏も不知者)」라고 되어 있다. 아마도 [[임진왜란]]을 전후하여 어떤 사정[* 야규 신지로 요시카츠(柳生新二郎厳勝)의 적남 야규 구사부로는 임진왜란에서 조선에 갔다가 울산에서 전사했다는 기록이 있다.]으로 [[일본]]으로 가게 된 인물이거나, 그 자손으로 추측된다.
사노 슈메(佐野主馬)라는 이름으로 야규 가문의 가신으로 봉사하다가, 야규 가문의 딸([[야규 토시요시]]柳生利厳의 [[여동생]])과 결혼하여 [[데릴사위]]로 들어가고, 야규 성씨를 쓰는 것을 허락받아 '야규 슈메'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
그런데, 이 결혼은 [[야규 무네노리]]가 이끄는 에도 야규 가문과 야규 토시요시가 이끄는 오와리 야규 가문이 불화의 씨앗이 되었다. 토시요시는 여동생을 가문과 출신을 알 수 없는 타국 사람에게 시집 보낸 데다가, 게다가 사전에 오빠인 자신에게 상담없이 숙부 무네노리가 마음대로 결혼을 결정했다는 이유로 분노하였다. 그리하여 토시요시는 무네노리와 [[절교]]를 선언하였다고 한다.
* 쇼메의 아내는 [[야규 신지로 요시카츠]](柳生新二郎厳勝)의 딸로서, 야규 토시요시의 여동생이다. 그녀는 이가(伊賀)의 재야 무사 야마자키 소우자에몬(山崎惣左衛門)에게 시집갔으나, [[이혼]]을 하고 야규 가문으로 돌아왔던 적이 있다. 1659년 까지 살았다고 한다.
- 엥겔 지수 . . . . 8회 일치
[[독일]]의 [[통계학|통계학자]] C.L.E.Engel〔1821-1896〕이 당시 [[노동자]]의 소득 수준과 가계 지출을 조사하여 발견한 수치. 가계의 총 소비 지출 가운데서 식료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백분율]]로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소득이 높아지면 엥겔 지수가 낮아지고,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엥겔 지수는 높아진다. [[생활]]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쓰이게 되었다.
- 오국영 . . . . 8회 일치
출신지는 [[경상북도]]이다. 경성학당을 졸업하고 보통문관시험에 합격하여 일제 강점기 초기에 [[조선총독부]] 관리로 근무했다. [[함경남도]] 내무부에서 근무하던 중 [[1910년대]] 후반에 총독부 군수로 발탁되었다. [[이원군]] 군수로 수년 동안 재직했다가 병으로 퇴관했다. 이때 정8위에 서위되어 있었다.
이후 [[경성부]]에서 잡지 《천민》을 발행하면서 청년 지도에 뜻을 두었다. [[1920년대]] 후반부터는 의성양조주식회사 전무취체역과 사장을 지내고 의성군주조조합장을 맡는 등 의성군에서 양조업 기업을 운영했다.
경상북도 평의원, 군농회의원, 금융조합장, 연초경작조합장, 관선 도회의원 등 지역 유지들이 맡는 직함을 두루 맡으며 활동했다. 경상북도 도평의원이던 [[1935년]]에 총독부가 편찬한 《조선공로자명감》에 353명의 공로자 중 한 명으로 기재되어 있다.<ref>{{뉴스 인용
[[태평양 전쟁]] 종전 후에도 경상북도자동차협회 이사를 지내고 [[남선전기주식회사]] 감사역으로 재직했다. [[1954년]]까지 남선전기 감사로 현직에 있었다.
- 오승근 (1908년) . . . . 8회 일치
[[한성부]] 출신으로 일본에 유학하여 [[주오 대학]] 법과를 졸업하였다.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한 뒤 대구지방법원 사법관시보를 거쳐 [[조선총독부]] 판사로 임용되어 근무했다.
일제 강점기 동안 대구지방법원, 대구복심법원, 경성지방법원에서 차례로 판사를 지냈다. 대구복심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던 [[1943년]]을 기준으로 정7위에 서위되어 있었다.
[[태평양 전쟁]] 종전 후에도 [[미군정]] 지역에서 그대로 판사로 근무했다. 경성지방법원 판사로 일하던 중 [[1946년]]에 대법원장 [[김용무]]에 의해 민사로 전임되는 일이 있었다.<ref>{{뉴스 인용
|저자=고지훈
이후 서울에서 [[변호사]]를 개업하였고,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의 담당 변호인을 맡는 등 변호사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 오창경 . . . . 8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허스토리]]》 (2018년) - 택시운전사 2 역
* 《[[날아라 펭귄]]》 (2009년) - 지나던 차량 남 역
* 《[[연리지]]》 (2006년) - 사극 조감독 역
* 《[[마지막 방위]]》 (1997년) - 오렌지족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오하라이 . . . . 8회 일치
[[일본]] [[신도]]의 주술 의식. 재앙이나 부정을 씻어내고 퇴치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 무속의 [[굿]]과 비슷하며, 굿으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본래 신도의 의식의 하나지만, 민간에서는 나쁜 영적 존재에 홀리거나 했을 때, 영적 존재를 퇴치하고 쫓아내는 의식을 포괄하여 말하기도 한다.
* 건물 신축, 토지 개발 등을 할 때는 토지신을 달래는 지진제(地鎮祭)를 지낸다.
- 요괴:조카몬 . . . . 8회 일치
명절에 쉬고 있으면 집에 갑자기 나타난다.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괴성을 지르고 뛰어다니거나 욕설을 퍼붓고 사람을 때린다. 사람의 광을 뒤져서 귀중한 물건이나 도서를 찾고, 찾아낸 물건을 제 것으로 삼아 가져가려 한다. 조카몬이 물건을 부수거나 훔쳐가도, 집안 어른들은 허허 웃으면서 허락한다. 물건의 주인이 화를 내면 오히려 조카몬을 소중히 섬기지 않는 불경죄를 묻는다. 그리하여 조카몬이 나타나면 모든 보물을 한 순간에 잃어버리게 되고 크게 후회하게 된다.
* 고음 보이스 : 지치지 않는 고음 보이스로 귀를 고문한다.
* 흉기&급소 공격 : 힘은 약하지만 흉기와 교묘한 급소 공격으로 이를 보충한다.
*부모부르기:조카몬은 궁지에 처할때 자신의 부모를 부른다. 그리고 조카몬의 부모는 높은 확률로 피해자에게 '이거 얼마야?'나 '애들이 갖고 노는거 가지고 왜그러냐'시전한다. 가끔은 '애들이나 가지고 노는걸 왜 니가 사냐'를 시전해 피해자를 매우 빡치게 만들기도 한다.
- 워터보딩 . . . . 8회 일치
심문 대상이 물을 들이마시지는 않으므로 폐에 물이 들어갈 일은 없다. 별로 아프지는 않지만, 질식할지 모른다는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고 한다.
미 법무부가 CIA에 적어보낸 메모에서는 한번에 40초 이상 하는걸 금지했다. 실제로는 30분간 워터보딩을 지속한 경우도 있다고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이 기술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다행히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된 후 이 고문이 부활하지는 않았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8020|워터보딩을 모티브로 한 놀이기구도 있다.]] Waterboard Thrill Ride라는 놀이기구인데, 1달러에 로봇들이 워터보딩을 하는걸 감상할 수 있는 놀이기구라고 한다. 제작자인 스티븐 파워스는 워터보딩이 어떤 행위인지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만들었다고.
- 원피스/822화 . . . . 8회 일치
* 밍크족은 천년동안 즈니샤에게 살아왔으나 의지가 있다는걸 알진 못했다. 그의 의지를 알게된 밍크족은 "천년의 시간을 들여 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묻고 싶다고 한다.
* 모모노스케는 조우에 남고자 한다. "즈니샤의 의지"와 다시 한 번 대화해보고 싶다는데.
* 이누아라시는 킨에몬을 대신해 모모노스케를 지키며 카이도의 침공을 막을 생각이다.
* 네코마무시의 집이 무너졌기 때문에 그 안에 있던 페콤즈는 잔해에 깔려버렸다. 하지만 "거북거북 열매" 능력자인 탓에 죽지 않고 살아있다.
* 원래 나미가 요청했던 사양은 모두 충족했지만 딱하나 "매직 스틱"이란 기능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 이누아라시를 비롯한 나머지 인원은 조우에 남는다.
- 유태공 . . . . 8회 일치
[[전한]]을 세운 [[한고조]] 유방의 [[아버지]]. 역사상 최초로 살아 있는 상태로 [[태상황]](太上皇)의 존호를 받았다.
서경잡기(西京雑記)에 따르면, 유방이 천하를 얻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공은 한탄을 했는데 자신은 고향 풍(豊)에 있을 때 길에서 술을 마시고 떡을 먹고, 투계(闘鶏)와 축국(蹴鞠)을 즐기는걸 좋아했으나 황제의 아버지가 되어 서민처럼 놀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자 유방은 [[소하]]를 불러 장안 동쪽에 아버지의 고향 풍과 꼭 닮은 거리를 만들게 하고, 풍의 주민들까지 모두 이주시켜서 아버지가 놀 수 있게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유방과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거나 노는걸 좋아하는 [[한량]] 같은 성품이었던 듯.
- 이민호(1969) . . . . 8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3루수]] ||
||<:> '''프로입단''' || [[한국프로야구/1993년/신인드래프트|1993년]] 2차 3순위 지명 ||
1993년 빙그레 이글스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1993년에는 [[강석천]]의 백업으로 뛰다가 1994년 [[강석천]]의 부진을 기회삼아 암울했던 1994년 한화 타선에 [[박지상]]과 더불어 힘을 실어 주었다. 이 때가 커리어 하이로 0.299의 타율과 14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1995년 [[방위병]] 복무로 홈 경기 밖에 뛰지 못했으며, 그 이후 주춤하다가 1998년 주전 3루수가 됐으나 1998년 시즌 후 [[동봉철]]과 함께 투수 [[임창식]]을 상대로 [[쌍방울 레이더스]]로 트레이드됐다. 쌍방울이 해체되고 2000년 [[SK 와이번스]]에 이적하고 1시즌을 뛴 후 은퇴했다. 이후에는 인천에서 유소년 야구 팀을 지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 이상목 (야구선수) . . . . 8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199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0년]] 고졸우선지명([[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8년]] [[10월 4일]] <br/>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대 [[SK 와이번스|SK전]] 구원
대표적인 [[포크볼]] 투수이며 [[199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지만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해 [[1993년]] 시즌 중에 [[포수]] [[박선일]]을 상대로 [[빙그레 이글스]]에 트레이드되었다. 빙그레에 이적한 후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하였고 시속 140km대의 직구와 낙차 큰 [[포크볼]]로 많은 승수를 얻었으며 [[1999년]]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활동했다. [[2003년]]에 15승 7패를 기록하여 한화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후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에 이적하였다. 그러나 [[2006년]]을 제외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해 [[2007년]]에 방출되었으며 [[선동열]]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08년]] 친정 팀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2008년]] [[8월 2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목동 경기에서 승리, 통산 100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가 그의 마지막 승리였다. [[2008년]] 10월 플레이오프가 끝난 후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되어 현역에서 은퇴했다.
- 이상정 (1897년) . . . . 8회 일치
| 현지어표기 = 李相定
| 출생지 = [[조선]]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부]] 서문로 12번지
| 사망지 = [[대한민국|미 군정 남조선 과도정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에서 뇌일혈로 사망
그는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李相和), 사학자 [[이상백 (사학자)|이상백]](李相佰), 수렵가 [[이상오]](李相旿)의 형이다. 호적상에 등재된 부인은 2년 연상의 한문이(韓文伊, 1895년 5월 7일 ~ 1941년) 여사인데, 우리나라 여성 [[비행사]] 1세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한국의 독립 운동|독립운동가]] 겸 항공비행사였던 4년 연하의 [[권기옥]](權基玉, 1901년 1월 11일 ~ 1988년 4월 19일) 여사와 [[1928년]], [[내몽골 자치구|중화민국 네이멍구 자치구]] [[후허하오터 시|후허하오터]]에서 다시 결혼하였다.
* [[히토쓰바시 대학|일본 도쿄 상업전문학교]] 전문학사
{{토막글|독립운동가|군인}}
[[분류:1897년 태어남]][[분류:1947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분류:경주 이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한국의 독립운동가]][[분류:일제 강점기의 시인]][[분류:일제 강점기의 장교]][[분류:한국의 장군]][[분류:반일 감정]][[분류:김구]][[분류:염상섭]][[분류:이범석 (1900년)]][[분류:박헌영]][[분류:육군 장군]][[분류:한국독립당]][[분류:일제 강점기의 화가]][[분류:자유 연애]][[분류:일제 강점기의 서예가]][[분류:일제 강점기의 저술가]][[분류:일제 강점기의 조각가]][[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도쿄 공업대학 동문]][[분류:도쿄 예술대학 동문]][[분류:히토쓰바시 대학 동문]][[분류:고쿠가쿠인 대학 동문]][[분류:유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의 배우자]]
- 이설주 . . . . 8회 일치
{{다른 뜻|리설주|대한민국의 시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의 부인}}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경상북도]] [[대구군]]
| 사망지 =
대구수창국민학교(현재의 [[대구수창초등학교]])와 대구고등보통학교(현재의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일본]]으로 유학하면서 [[니혼 대학]] 경제학과에 재학했지만 사상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1932년]] 대학을 중퇴하고 일본의 문학 잡지 《신일본민요(新日本民謠)》에 시 〈고소(古巢)〉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그 뒤 [[만주]]와 [[중국]] 등지를 방랑했고 [[1945년]] 광복과 함께 귀국했다.
광복 이후인 [[1947년]]부터 [[1951년]]까지 대구여자상업학교(현재의 [[대구제일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근무했으며 문고판형 전집 《설주문학(雪舟文學)》을 비롯한 여러 시집을 출간했다. [[2011년]] [[3월 24일]] [[한국문인협회]]는 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한국 현대 시문학과 시조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설주문학상을 제정했다.
* 시집 《불모(不毛)의 영토(領土)》 (1960년)
- 이영욱 (1980년) . . . . 8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3년]] [[9월 28일]]<br />[[문학야구장|문학]] 대 [[KIA 타이거즈|KIA]]전 구원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의 2차 8라운드 59순위로 지명을 받은 후 [[홍익대학교]] (1999학번) 진학 후 재학 시절 [[차일목]]과 배터리를 이루었다.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2003년]]에 입단했다. [[2004년]]까지만 해도 2군을 벗어나지 못했으나 본격적으로 1군에 올라온 [[2005년]]에 64.2이닝동안 1승 1홀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주전 중간 계투 자리를 굳히고, [[2007년]]에는 투수 조장에 발탁됐다. [[2008년]] 시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2011년]]에 복귀했다.
[[2013년]] [[11월 22일]]에 열린 2차 드래프트로 고향 팀 [[삼성 라이온즈]]에 이적하였으나, 2군에서 2패 1홀드, 9점대 평균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1군에 오르지 못하고 시즌 종료 직전에 방출됐다.
그가 데뷔 첫 승을 거둔 경기는 [[2005년]] [[5월 29일]]의 [[두산 베어스|두산]]전인데, 첫 승을 따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1회말에 선발 [[헤수스 산체스]]가 1/3이닝 5실점으로 부진하자 1회부터 그가 구원[[투수]]로 긴급 투입되었고 3회말에 상대 타자 [[장원진]]에게 몸에 맞는 볼을 던졌다. 이에 [[장원진]]이 그를 구타하면서 양 팀 간의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고, 4회초 공격에서 1:5로 뒤지던 [[SK 와이번스]]는 무려 6득점하면서 그에게 프로 데뷔 첫 승을 안겨줬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011178 SK 조범현 감독, "두산 장원진이 우리를 뭉치게 만들었다"] - 조이뉴스24</ref>
- 이은수(육군) . . . . 8회 일치
||<bgcolor=#808080> '''{{{#FFFFFF 출생지}}}''' ||<(> 경상북도 선산군
1965년에 [[구미시]]에서 태어났으며(당시에는 선산군이었음) 4남매(2남2녀) 중 맏이였다. 오상고를 졸업하였으며[* 이 장군은 원래 의사나 과학자가 되고 싶어했으나 당시 오상고 여자반에 이과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문과를 선택했고, 법대를 나온 고모부의 영향으로 경북대 법대에 입학하였다고 한다.], 1989년에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고, 한국개발연구원에 연구원으로 1년간 근무하다가[* 이 장군은 대학 4학년 때 사시 1차와 군법무관 1차에 합격하였으나 사시 2차에 떨어지고, 집안형편상 더 이상 고시공부를 할 수 없어 취직을 했다고 한다.] 군법무관 시험에 최종합격하여 1991년에 법무사관 9기로 임관(중위로 임관)했다.[* 대개 임관을 하면 사단 법무참모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군이라 바로 발령받지 못했는데 당시 36사단장이 이은수 중위를 참모로 썼다. 36사단장의 사모님이 간호병과 대령이었기 때문에 여군에 대한 편견이 없었다고 한다.] 법무사관 가운데 첫 여군이었다.[* 2012년 기준으로는 군법무관 560명 가운데 52명이 여성이었다.] 당시 임관한 뒤로 10년을 법무사관 중 홍일점으로 지내야 했다고. 2011년에 [[여군]] [[군법무관]]으로는 처음으로 [[준장]]에 올랐다.[* 여군 최초의 [[장성급 장교|장관급 장교]]는 간호 병과 출신 [[양승숙]] 준장이었다. 2014년까지 여군 [[장군]], [[제독]]은 간호 7명, 보병 1명, 법무 1명 등 총 9명(전원 육군)이다.] 법무 병과장인 [[육군본부]] 법무실장에 올랐다.[* 본래는 법무관리관이 병과장으로 육군 소장이 임명되었으나 여러 문제가 일어나 예비역 법무장교 출신 군무원을 임명하는 걸로 바뀌었다.] 같은 해 12월에 [[고등군사법원|고등군사법원장]]으로 옮긴 후 2014년 퇴임하였다.
가족관계로는 남편과 딸 하나가 있었으나 남편은 07년에 지병(암)으로 사망하였고, 부친도 이 장군의 전역 3개월 전에 별세하였다.[* 이은수 장군은 자신의 장군 취임식 때 연평도사건으로 인하여 뒤숭숭한 분위기 때문에 부친을 모시지 못했다. 그래서 본인의 전역식 때는 부친을 꼭 모시고자 마음먹었으나 전역 3개월을 앞두고,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모친의 병간호로 무리했는지 사망했다.]
- 이종근(1923) . . . . 8회 일치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전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한국독립당(1963년)|한국독립당]] [[이희승(1913)|이희승]]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69년부터 1971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농림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신민당 이택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해원(1930)|이해원]]과 민주공화당 복수공천을 받아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제천시|제천군]]-[[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둘 다 당선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단수공천을 받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신민당(1967년)|신민당]] [[이택희]]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9년 대한민국 국회 교통체신위원장이 되었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이해원 후보와 [[민주한국당]] [[김영준(1941)|김영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농사를 지으면서 잠시 정치와 거리를 두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남도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신민주공화당 부총재, 대한민국 국회 선거부정조사특별위원장이 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9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윤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5년 민주자유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생전에 청렴한 생활로 유명하였으며, 의원 임기 동안 [[건국대학교]]를 충주에 캠퍼스로 유치시켰으며, 충주여성회관. [[충주대학교]], 충주재향군인회를 건설하면서 [[충주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 이지우 (레이싱모델) . . . . 8회 일치
| 이름 = 이지우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이지우'''([[1989년]] [[2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레이싱모델]] 및 [[방송연예인]]이다.
* 지우의 아찔한 실험 生쇼 《mgoon》
* [http://people.nate.com/people/info/le/ej/leejiwoo/ 이지우 네이트 인물]
{{토막글|한국 사람|방송인}}
- 이진주 (1678년) . . . . 8회 일치
[[1678년]] [[경상북도]] 에서 태어났으며 도촌 [[이수형]](李秀亨)의 8대손으로, 고조부는 여암(汝香+唵)이고, 증조부는 생원 이성간(李成幹)이며, 조부는 이최(李火+崔)이며, 아버지는 사후 증 통정대부 승정원좌승지에 추증된 이기효(李基孝)이며 어머니는 예안김씨로, 통덕랑 김종해(金宗海)의 딸이다. 그는 청렴한 문사였다. 취사 [[이여빈]]의 종4대손이 된다.
유학(幼學)으로 [[1710년]](숙종 36년) 경인(庚寅) 증광사마시(增廣司馬試) [[진사]]에 3등(三等)으로 입격, 진사가 되고, [[성균관]]에 들어가 수학하였다. [[1714년]] [[성균관]]학유<ref>안명하, 松窩先生文集卷之九, 遠遊錄 西征記行</ref>, [[1719년]] [[1월 12일]] 전강에서 숙종이 친히 출제한 과제에 우승하여 직부전시의 명을 받았다. [[1721년]](경종 1년) [[과거 제도|식년 문과]](式年文科)에 을과(乙科) 4위로 급제하였다. 이후 [[병조]][[좌랑]](兵曹佐郞), 겸 [[춘추관][[기주관]], [[1723년]](경종 3) [[3월]] [[성균관]]학유, [[5월]] 학록, 8월 학정이 되고 [[1724년]](경종 4) [[2월]] 양현고직장(養賢庫直長)이 되었다. 그해 [[5월 17일]] 다시 학정, 이후 [[성균관]]사예(成均館司藝) 등을 지내다.
[[1726년]](영조 2) [[12월 28일]] [[성균관]]박사, 1727년 3월 양현고직장, 8월 7일 전적,1728년(영조 4) [[2월 3일]] [[양현고]]주부, [[6월]] 직강, [[1729년]] [[11월 25일]] 병조좌랑이 되었으며 겸춘추(兼春秋)직을 겸하여 입직하였다. [[1730년]] [[2월 10일]] 성균관직강, 3월 25일 사예 등을 역임했다. [[1730년]] [[3월]] 진보현감(眞寶縣監)으로 부임하였다. 이후 [[조선 영조|영조]] 조정에서 입시한 신하가 아뢰기를, '이진주는 조용히 자신을 지켜 성균관에서 공부한 10여 년 동안 재신(宰臣)과 명사(名士)가 그의 얼굴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니, 영조가 수령을 선발할 때는 마땅히 조용히 자신을 지키는 자를 취해야 한다 하고, 곧이어 다시 진보현감에 재임명되었으나 얼마 뒤에 사망하였다. 1737년
* 아버지 : 이기효(李基孝, [[1640년]] ~ [[1717년]])
* 재향지
- 이하율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원지길)
| 사망지 =
| 학력 = 178-1번지
* 178-1번지
|2014||MBC||[[야경꾼 일지]]||대호||
|2015||MBC||[[화정 (드라마)|화정]]||[[이지 (1598년)|폐세자 이지]]||
- 이현 (1983년)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 직업 = [[가수]], [[뮤지컬배우]]
* 8Eight 3집 리패키지 《The golden age》
* 디지털 싱글 앨범 《다며》
=== 뮤지컬 ===
* [[2016년]]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토막글|한국 가수}}
[[분류: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R&B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발라드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1983년 태어남]][[분류:대구대학교 동문]][[분류:2007년 데뷔]][[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2010년대 가수]][[분류:2000년대 가수]][[분류:한국어 가수]][[분류:살아있는 사람]]
- 이호재(연극배우) . . . . 8회 일치
* 1992년 《이혼하지 않은 여자》
* 1997년 《아버지》 ... 남박사 역
* 1997년 《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물었다》 ... 낯선 사람 역
* 2007년 《[[경의선(영화)|경의선]]》 ... 민수 아버지 역
* 2002년 MBC 《프렌즈》 ... 지훈의 아빠 역
* 2007년 MBC 《[[궁S]]》 ... 지신사 역
* 2008년 MBC 《[[돌아온 일지매]]》 ... 일지매의 생부 역
- 장갑차 . . . . 8회 일치
장갑차라는 의미가 장갑이 달린 차라는 의미기에 일반 승용차도 장갑을 달면 장갑차라 부를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장갑차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군대에서 쓰는 군용 장갑차량이 많다. 그리고 군용이라 해도 흔히 탱크라 부르는 현대의 전차와도 구분하는 이미지.
장갑차가 전쟁터에서 처음 사용된 1910년대에는 "장갑을 씌운 자동차=닥치고 장갑차"로 분류되었지만 이후 시간이 지나고 여러번의 전쟁을 거치면서 여러 종류로 나뉘게 되었다.
아래 있는 분류 외에도 여러 분류가 있다. 밑에 써지지 않은 용도들도 많으며, 바퀴를 달았나 궤도를 달았나로 구분하기도 하기 때문.
병력을 수송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전투 능력에도 중점을 둔 장갑차. 대부분의 APC가 기관총으로 무장한다면 대부분의 IFV는 기관포로 무장한다. 여기에 적지 않은 IFV가 대전차미사일을 달고다닌다.
말 그대로 정찰 임무에 쓰이는 장갑차. 솔직히 널리 쓰이지는 않고 몇몇 군대에서나 사용한다.
- 장도 (1876년) . . . . 8회 일치
'''장도'''(張燾, 음력 [[1876년]] [[음력 5월 7일|윤 5월 7일]]/양력 1876년 [[6월 28일]] ~ ?)는 [[대한제국]]과 [[일제 강점기]]의 법조인으로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냈다. 본관은 [[덕수 장씨|덕수]]이다.
[[1899년]] 도쿄법학원을 졸업하고, 일본의 법원을 순회하면서 견습까지 마친 뒤 귀국했다. [[1900년]]부터 사립 광흥학교 교사로 법학과 일본어 등을 가르쳤고, 이후 [[한성법학교]] 강사와 [[보성전문학교]] 강사로 일하면서 [[형법]] 전문가로 활동했다.
외부 번역관, [[평리원]] 검사, 법부 법률기초위원, [[한성부재판소]] 판사, 법부 참서관, 법관양성소 교관을 지내는 등 대한제국의 관료로도 일했다. [[1906년]] [[법관양성소]] 교관으로 근무하면서 교과서로 사용하기 위해 저술한 《형법론총칙》은 한국 최초의 형법 교과서이다.
1908년 문관전고소(文官銓考所) 위원<ref> {{웹 인용 |url= http://db.history.go.kr/url.jsp?ID=jw_1908 |제목= 대한제국 직원록 1908년 (02. 내각 > 문관전고소) |확인날짜=2008-11-18 |형식= |웹사이트=한국사데이터베이스 }} </ref>을 역임하였고, 같은 해 [[변호사]]로 등록했다. 이미 이전부터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의 분쟁에서 소송을 대리한 일이 있어, 실질적인 의미에서 한국 최초의 변호사로 볼 수 있다. [[조선변호사협회]] 호장을 지냈다.
[[이토 히로부미]]가 [[안중근]]에게 사살되었을 때 추모 사업에 동참했다. [[1921년]]에 [[이완용]] 등 거물급이 대거 참여한 고급 사교단체인 [[조선구락부]]의 발기인을 지냈고<ref> {{서적 인용
|페이지=223-224쪽}} </ref>, [[경기도]] 도평의회 의원을 거쳐<ref> {{서적 인용
}}</ref> 중추원 참의로도 임명되는 등 일제 강점기 동안 일제 관헌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
- 장윤진 . . . . 8회 일치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사망지 =
|경력 = [[2010년 미스코리아]] 선(善) & 포토제닉상
|거주지 = {{국기|조선}}
| 이전명 = [[박시원]]{{·}}[[왕지윤|왕지혜]]
| 다음명 = [[공평희]]{{·}}[[김지희 (미스코리아)|김지희]]
- 장호 (1920년) . . . . 8회 일치
|제목=김정일총비서 비전향장기수 장호, 우용각동지에게 생일 여든돐, 일흔돐상
당시 [[경성부]]였던 현재 [[서울 마포구]]에서 태어났다. [[정미소]]를 운영하는 가정에서 장남으로 태어나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공산주의|공산주의사상]]을 공부하면서 [[1935년]]에 집을 나왔다. 이때부터 토목 노동자로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일제 강점기]]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 등지를 오가면서 생활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4
10년간 여러 곳을 떠돌다가 [[1945년]]에 집으로 돌아왔고 그 직후에 [[태평양 전쟁]]이 끝났다. 그러나 [[군정기]]가 시작되자 미군정을 반대하여 곧바로 [[삼팔선]] 이북으로 월북했다. 특수 교육받고 [[강원도]] 지역으로 들어왔으며, [[남조선로동당]]이 불법화하자 입산하여 [[조선인민유격대]]에 입대하였다.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평양]]에 정착하고 《[[로동신문]]》에 입사하여 문화부 기자로 근무하였다.
[[1958년]]에 공작원으로 선발되어 남파되었다. 남파 후 체포되었으나 전향하지 않고 비전향 장기수가 되어 [[대구교도소]]를 위시한 여러 교도소에서 약 30여 년간 수감 생활을 하였다. [[1991년]]에 30년 이상 수감된 70세 이상 고령자로 분류되어 석방되었다.
|제목=끝내 문닫고 만 `장기수 할아버지' 헌책방 (1) - 과천 <한라에서 백두> 문닫다
[[2000년]] [[6·15 남북 공동선언]]에 의거해 비전향 장기수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송환될 수 있게 되었다. 장호에게는 부유하게 사는 여동생이 있는 등 다른 비전향 장기수들과 달리 생계 걱정이 없는 유복한 환경이었으나 스스로 송환을 택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약혼녀가 혼인하지 않고 장호를 기다리면서 생존해 있어 다시 만났고 [[조국통일상]]을 받았다.
|제목=신념과 의지의 강자들 - 비전향 장기수들의 수기 3
- 저변교 . . . . 8회 일치
저변교(底辺校,ていへんこう)란, 밑바닥(底辺,저변)에 있는 학교라는 뜻이다. 본래 저변은 수학용어이지만, 속어로서 저변은 사회의 하층을 뜻한다.
주로 고등학교이다.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가 있기 때문에 그 특성상 여러가지 사정으로 일정한 수의 입시 낙오자가 나타나게 된다. 때때로 재수를 하기도 하지만, 고등학교를 재수하기에는 주변과의 연령차상 다소 곤란하기도 하므로 어쩔 수 없이 저변교를 가는 경우도 있다.
진학을 목적으로 하여 실적을 얻는 학교인 진학교와는 반대로 저변교는 그 자체가 ‘되도록이면 진학하고 싶지 않은 학교’로 취급받는다. 일단 교육환경이 나빠서, 학생들이 대부분 학력이 없어서(고등학생인데 분수 계산을 하지 못한다 등) 교육의 질이 해당 단계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낮다. 물론 비행청소년이 넘쳐나고, 심지어 학교가 평판이 좋지 않다보니 취업에도 걸림돌이 된다는 등의 이유가 있다.
- 전재용 . . . . 8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지휘 = 소대장
|기타 이력 = 비엘에셋 대표 <br /> [[연세대학교]] [[정치학|정치외교학]]과 [[학사]] 중퇴 <br />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br />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대학원 경영회계학 석사 졸업 <br/> [[군인]], [[기업가]]
'''전재용'''(全在庸, [[1964년]] [[10월 22일]]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둘째 아들이다. 어렸을 때의 이름은 한글 이름은 같지만 한자가 다른 전재용(全載容)이다.
[[2004년]] [[10월 19일]] 서울고등법원은 아버지 [[전두환]]으로부터 국민주택채권 167억여원을 증여받은 뒤 세금 71억여원을 포탈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재용에게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벌금 60억원을 선고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1958484 전재용씨 증여세 80억 취소소송 패소]</ref>
**** 오촌 조카딸: 전지혜(全智惠, [[1984년]] ~)
** 숙모: 손춘지(孫春枝, [[1944년]] ~)
[[분류:196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군인]][[분류:대한민국 육군의 장교]][[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전두환 가]][[분류: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동문]][[분류:조지타운 대학교 동문]][[분류:게이오기주쿠 대학 동문]][[분류:완산 전씨]][[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대한민국의 조세 범죄 기결수]]
- 전정희 (배우) . . . . 8회 일치
|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2014~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장
*2014~ [[서울남부지방법원]] 조정위원장
**《토지》 ... 일본영사부인
*영화 《아부지》... 어머니 역 (조연)
{{토막글|배우}}
- 전종환 . . . . 8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배우자 = [[문지애]]
'''전종환'''([[1980년]] [[6월 26일]] ~ )은 [[대한민국]]의 [[아나운서]]이자 전(前) 기자이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를 졸업했으며, 2005년에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히 MBC에선 대학 재학 중에 입사한 최초의 인물이다. 초창기에는 《[[불만제로]]》, 《[[우리말 나들이]]》같은 류의 TV방송에만 출연하였으나, 2009년 4월 13일부터 《[[뮤직스트리트 (MBC)|뮤직스트리트]]》의 진행자로 발탁되는 등, 라디오 방송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라디오 프로그램은 2011년 5월 9일까지 진행을 맡고 하차했다.
2011년부터 2018년까지는 MBC 기자로 활동했다가, 현재 아나운서로 복귀했다.
*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노다지]]》 (진행 MC)
{{토막글|방송인}}
- 절대가련 칠드런/450화 . . . . 8회 일치
* 마기는 효부의 부하이자 가족으로서 요우와 모미지를 구하고 함께 판도라를 건설하게 된다.
* 마기 시로는 수선을 떨면서 효부에게 어떻게든 해보라고 아우성치지만 효부는 느긋하다.
* 효부는 마기에게 직접 해보지 않겠냐고 권하는데.
* 하지만 자신처럼 할 필욘 없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보라고 하는데.
* 마기는 자신없어 하지만 막상 시도해 보니 간단하게 성공.
* 또다른 도시. 폭격으로 지옥도가 펼쳐져 있다.
* 구해낸 여자애는 모미지, 어린아이는 요우였다.
* 이들도 에스퍼로 각성해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정광조 (1883년) . . . . 8회 일치
'''정광조'''(鄭廣朝, <small>일본식 이름:</small> 川上廣朝, [[1883년]] ~ [[1953년]])는 [[일제 강점기]]에 주로 활동한 [[천도교]] 지도자이다. 도호는 현암(玄菴)이다.
3·1 운동을 사실상 주도한 뒤 곧바로 [[의친왕]] 탈출을 꾀한 [[대동단 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었다. [[서대문감옥]]에서 심한 고문을 받고 풀려나왔으나, 이듬해에도 천도교인 [[신숙]]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파견하고 군자금을 제공하는 등 임시정부와의 연계를 계속했다. 천도교 기관지 《[[신인간]]》 발행에도 천도교 교무책임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천도교 신파가 대세론이라는 타협적인 노선을 내세워 설립한 [[시중회]]에 가입하면서 [[태평양 전쟁]] 시기까지 일제에 적극 협조한 행적이 있다. [[1939년]]에는 [[이용구]]의 장남 [[이석규]]가 '일한합병 공로자 감사 위령제'라는 행사를 열었을 때 참석하기도 했다.<ref>{{서적 인용
}}</ref> 이용구와 [[김옥균]], [[박영효]], [[이완용]], [[송병준]]을 비롯해 [[이토 히로부미]]와 [[데라우치 마사타케]] 등을 추도하는 이 행사는 이석규가 [[흑룡회]]와 공동 개최했다.
천도교단은 정광조와 [[김병제 (1894년)|김병제]] 등 천도교 지도자들의 친일 논란에 대해, "일제의 총체적 강압 강요" 하에서 "교단이 해체나 와해되지 않고 교단을 유지 보존시켜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므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f>{{웹 인용
|페이지=389,579,594,626,655쪽
- 정근모 . . . . 8회 일치
'''정근모'''(鄭根謨, [[1939년]] [[12월 30일]] ~ , [[서울특별시|서울]])는 대한민국의 물리학자이자 원자력 전문가이며 과학기술 행정가이다. [[유효정|유호정]] 박사가 2018년에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 대한민국 최연소 박사 학위 취득 기록을 갖고 있었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2899529 22세 국내 최연소 박사 탄생 "학원 싫어 대학까지 독학"]</ref> (만 23년 5개월) [[대한민국 과학기술부|과학기술처]] 장관을 2번 지냈고, [[한국과학원]](현 [[한국과학기술원]]) 설립을 주도하고 2대 부원장도 맡았다.
* 미국 [[과학재단]] 에너지 수석 심의관
* [[명지대학교]] 총장
|직책 = [[명지대학교|명지대학교 총장]]
[[분류:193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물리학자]][[분류: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분류:대한민국의 과학기술처 장관]][[분류:한국과학기술원]][[분류:노태우 정부의 국무위원]][[분류:김영삼 정부의 국무위원]][[분류:미래희망연대]][[분류:친박]][[분류:옛 새누리당의 정치인]][[분류:명지대학교]][[분류: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이학부 동문]][[분류:미시간 주립 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동래 정씨]][[분류:대한민국의 검정고시 통과자]]
- 정몽원 . . . . 8회 일치
|출생지 = [[서울시]]
|사망지 =
|거주지 =
'''정몽원'''(鄭夢元, [[1955년]] [[8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다. [[한라그룹]]을 창업한 [[정인영 (기업인)|정인영]]의 아들이다. [[한라그룹]]의 회장으로 한라건설과 [[만도]]의 경영권을 가지고 있다.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동생이자 한라그룹 명예회장을 지낸 정인영의 2남이다. 고려대학교 상대를 졸업하고 1979년 현대양행에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수업을 받았다. 1985년 만도기계 전무, 1989년 같은 회사 사장, 1992년 한라그룹 부회장을 거친 후 1997년 그룹 회장에 올랐다.
그러나 무리하게 추진했던 조선사업이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그룹 회장 취임 1년 만에 '그룹 해체'라는 비극적인 상황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정 회장은 계열사인 한라건설 회장으로 물러나기도 했다. 이후 1999년 만도를 매각한 뒤 8년 만에 되찾았다. 하지만 정 회장은 주식배당을 두고 정몽국 전 한라건설 부회장과 법정다툼을 벌인 바 있으며, 한라중공업 불법지원과 관련해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다.
*할아버지 : 정봉식(鄭捧植)
- 정영기(배우) . . . . 8회 일치
* 2007년 《불을 지펴라》
* 2013년 《[[신세계(영화)|신세계]]》 ...연변거지4 역
* 2008년 MBC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
* 2013년 KBS2 《[[KBS 드라마 스페셜]] - 습지생태보고서》 ...정군 역
* 2017년 KBS2 《[[개인주의자 지영씨]]》 ...닫다열쇠 열쇠수리공 역
=== 뮤지컬 ===
* 2007년 《THE VICTIM - 희생물》 ...아버지 역
- 정영삼 . . . . 8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직할시]]
|사망지 =
|포지션 = 가드
| KBL 지명년도 = 2007년
| KBL 지명라운드 = 1
| KBL 지명순위 = 4순위
| KBL 지명팀 = [[창원 LG 세이커스]]
{{토막글|농구인}}
- 정재용(1973) . . . . 8회 일치
|| '''가족''' ||<(> [[어머니]][* [[아버지]]는 14년간 [[중풍]]으로 인해 오랜 투병생활을 해오다가 향년 86세인 [[2012년]]에 세상을 떠났다.], 1남 1녀 중 막내 ||
[[대한민국]] [[강원도]] [[속초시]] 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날 당시 [[아버지]] 나이가 47세, [[어머니]] 나이가 38세로 [[늦둥이]]였다.[* 당시로선 굉장히 늦은 나이다.] 한동안 [[나이트클럽]]에서 [[DJ]]로 활동하다가 [[1995년]], [[DJ DOC]]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DJ 활동 당시 업소 쪽에서는 최상급으로 평가받던 DJ 겸 댄서였고, 전세대 댄서로 유명한 [[이주노]], [[박철우(R.ef)|박철우]] 등에게 미묘한 [[컴플렉스]]와 우월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걔네는 춤만 추지만, 우리는 노래도 한다."라는 식으로...
다만, 조용하던 편인 그도 한번 폭력사건에 휘말렸는데, [[2010년]] [[1월 27일]],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이혁재]]의 폭행사건의 여파가 아직 가시기도 전에 그가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를 당한 것. 이에 대해 정재용 [[본인]]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여종업원 간의 다툼을 말리는 과정에서 오해를 받은 것이라 해명'''을 했으며, 부다 레코드 측에서도 대표가 직접 나서서 공식사과를 했다. 이미 DJ DOC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았던 상황이고 수습이 빠른 편이라 이 때 사고를 친 걸 모르는 사람도 있다. ~~다행인가?~~
[[KBS]] [[승승장구]]에 어머니가 깜짝 출연했는데 늦둥이 외아들로 자라서 그런지 매번 용돈도 50만원씩 준다고. 참고로 맨위에 [[사진]] 오른쪽이 정재용 [[어머니]], 밑에 사진 2개는 정재용 젊었을 때 시절 사진이라고 한다. 지금과 달리 말랐었다.
* [[현장토크쇼 택시]] (tvN, 2005년)
- 정정아 . . . . 8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사망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출생한 그녀는 [[1995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96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으며 그녀의 현재 거주지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이다.
* 2017년 [[웹드라마]] <[[달빛남녀]]> - 토스트 이모 역
* 2005년 <[[작업의 정석]]> - 지원 비서 역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77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희극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1995년 데뷔]][[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포항시 출신]][[분류:세종대학교 대학원 동문]]
- 주먹 . . . . 8회 일치
인간에게 손이 발달하면서 주먹과 함께 하게 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자연계에서 몽둥이나 돌멩이 같은 적당한 [[무기]]가 널려 있으므로 초창기부터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무기…지만 사실 위력이 그리 높은 편은 아니라서 그리 신뢰할 만한 친구가 못된다(…). 인간 끼리의 싸움에서는 어느 정도 위력을 발휘하지만. 왠지 [[여성]]들은 주먹보다 [[할퀴기]]라는 선입견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주먹도 많이 쓰는 것 같다.
'[[격투게임]]을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에서 가장 최초의 무기, 그리고 가장 위력이 낮은 기본 무기(…)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면 거의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로 대미지가 낮아서 맨주먹 플레이는 인생의 쓴 맛을 가르쳐준다.
* [[둠 시리즈]] - 기본 근접무기. 버서크 아이템을 먹었을 때를 제외하면 대미지가 매우 낮다.
- 지뢰녀 . . . . 8회 일치
[[일본]]의 속어. [[지뢰]] 같은 여자를 뜻하는 말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했거나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했지만, 깊이 사귀게 되자 괴상한 성격이나 집착을 드러내며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이다. [[스토커]] 같은 사례가 포함된다.
[[지뢰]]는 언듯 보기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의식하지 못하지만, 밟게 되면 커다란 피해를 입힌다. 여기에서 따와서 사귀기 전에는 무해하게 보이다가 사기고 나서 해를 입히는 여자를 뜻하게 되었다.
- 진격의 거인/79화 . . . . 8회 일치
* 아르민 알레르토는 베르톨트 후버의 예상대로 동요해서 제대로 판단을 내리지 못한다
* 장 키르슈타인이 대신해서 판단을 내리는데 아르민은 지금 상태의 자신은 도움이 못 됨을 알고 장에게 지휘를 부탁한다
* 하지만 짐승 거인은 암석을 잘게 부셔서 투척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마치 산탄총처럼 날아온 암석 때문에 조사병단은 전멸의 위기에 놓인다
* 엘런 예거는 어떻게든 저지하려고 초거대거인의 다리에 달라붙는다
* 처음엔 밀어내는 것 같았지만 초거대거인의 가벼운 발길질 한 번에 엘런은 축구공처럼 멀리 날아가고 만다
* 각오를 다진 베르톨트는 압도적. 냉철한 판단에 육체적 포텐셜까지 폭발하면서 갑옷거인을 제압한 엘렌 조차 속수무책이다.
- 차금봉 . . . . 8회 일치
서울 미동보통학교(渼洞普通學校)를 졸업한 뒤 [[1917년]] 용산(龍山) 기관차 화부 견습공으로 일하던 중,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노동자들의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 그는 식민지 현실의 노동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1920년 2월 조선노동문제연구회 발기인으로 참가했고, 같은해 3월 [[김명식 (1890년)|김명식]]·[[오상근]] 등과 함께 조선노동공제회(朝鮮勞動共濟會)를 조직하여 교양부 간사를 맡았다. [[1922년]]에는 최상덕 등과 함께 지식인들이 주도하는 조선노동공제회의 쇄신운동을 폈으며, 동년 9월 조선노동공제회 중앙집행위원장이 되었다. 조선금물직공조합·경성신문배달조합 창립을 지도했으며, 1923년 9월에는 조선노농대회 발기인으로 활약했다. 1924년 5월 [[조선노농총동맹]] 결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중앙집행위원이 되었으며, 각지의 공장 노동자를 조직하기 위해 활동했다. 1926년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노동운동 단체와 농민운동 단체를 분리하는 정책을 실행시키기 위해 힘썼다.<ref name="역대"/>
[[1927년]] 비타협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들이 연대하여 결성한 [[신간회]] 단체가 결성되자, [[1928년]]에는 신간회(新幹會) 경서(京西)지회 설립을 주도하여 간사를 맡았으며, 한편으로는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책임비서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3·1운동 기념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조선공산당 일본총국에 지시하여 선전전단 20만장을 도쿄의 동성사에서 인쇄했는데, 우송 도중 서울우편국에서 발각되고 말았다. 1928년 7월 제4차 조선공산당이 발각되는 상황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피신했으나 도쿄에서 체포되었다. 국내로 압송당한 뒤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1929년 3월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옥사했다.
*[http://narasarang.mpva.go.kr/person_search/merit_search_view.asp?idx=10270&page=1&search_1=&search_2=차금봉&search_3=&search_4=&search_5=출생지&search_6=내용&orderByName=&orderBy= 국가보훈처]
- 창작:좀비탈출/3-2 . . . . 8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3]] ||
솔직히 학교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른다. 사실 사건이 이렇게 까지 커지진 않았을 때부터 이미 동네 분위기는 상당히 어수선 했기 때문에 나는 일치감치 학교도 빼먹고 있었다. 좀비들의 출현은 처음에는 '한밤중에 아이를 습격해서 물어뜯는 괴한'이니, '길거리에서 습격해오는 취객'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소문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치안 사정에 불안감을 느끼던 사람이 많았던 것이다.
생각해보면 갑자기 여기저기서 들려왔던 괴소문들은 대부분 좀비들이 원인이 되었던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그 '피해자'들 역시, 집에 돌아갔다가 얼마 뒤에 '습격'을 시작하면서 동네 곳곳에서 피해가 점점 확대되어 갔던 것이겠지. 경찰들이 이런 사태에 쫓기면서 동네 치안은 급격히 나빠졌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마치 점점 높아지던 댐에서 물꼬가 터지듯이, 늘어나는 좀비들을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학교 역시 이런 분위기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등교하지 않은 아이들도 많았고, 도시가 불안하다며 아예 시골로 피난간 가족도 있었기 때문에 내가 등교하길 그만뒀을 때는 이미 반수 이상이 등교를 멈춘 상태였다.
- 채동선 . . . . 8회 일치
>음악적 재능이라는 꽃을 완전히 피우지 못하고 타계한 음악가
채동선은 생애 순수 가곡 및 민족음악 제작에 몰두하였다. 대표적으로 그의 작품인 〈고향〉 외에 〈향수〉, 〈망향〉[* 1980년에 출판된 《채동선작곡집》에 수록된 〈망향〉이 가장 애창된다.], 〈모란이 피기까지〉, 〈바다〉 등이 있고, 합창곡 〈또 다른 하늘〉, 교향곡 〈조국〉, 〈한강〉, 〈현악 4중주곡 제1번〉, 〈현악 4중주곡〉, 〈바이올린 소나타〉, 〈현악 모음곡〉 등이 있다.
그가 독일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처음으로 만든 가곡이 바로 정지용 시인의 시를 가곡화해 만든 "'고향"'이다.[* 우리가 알던 정지용 시인의 고향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일제강점기 동안 더욱 처량하고 피폐해진 조국을 본 채동선의 마음이였을까 싶다.]
그렇게 일본의 착취와 폭력은 지속되었고, 채동선은 이러한 현실에 대하여 매우 분했고 안타까워했다. 채동선은 일제강점기 당시에 동료 음악가들과 사이가 우호적이지 못하였는데, 이는 친일 행위와 연관성이 있다. 채동선이 일제강점기 시절 다른 음악가들과 다르게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이유는 [[홍난파]] 등 당대의 유명한 음악가들은 일본에 대해 우호적인 노래 가사 및 노래 작곡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들과 달리 끝까지 친일 운동을 거부하였던 채동선은 광복절까지 창씨 개명과 친일 노래 작곡을 거부하였다. 해방 이후에 그는 이념적 성향으로 인해 다시 한번 동료 음악가들과 마찰이 있었다. [[한국전쟁]] 동안 피난길에 오른 그는 그의 병환이 깊어져서 1953년에 타계하며, 그의 작품은 향후 [[이은상]]에 의해 부활하게 되었다.
- 채수빈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 사망지 =
| 조지아 / 아지3
| 명지
| 앙리 할아버지와 나
|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br /> (2019.3.15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ret>{{웹 인용|title=채수빈,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차기작 결정 |url=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520905|website=Naver}}</ref>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최동석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배우자 = [[박지윤 (방송인)|박지윤]]
* [[2004년]] : [[한국방송공사|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KBS전주방송총국]] 지역근무)
* [[KBS2]] 《[[지구촌 뉴스]]》([[2008년]] [[11월 17일]] ~ [[2009년]] [[4월 17일]])
* [[KBS1]] 《[[KBS 주말뉴스]] (토요일)》([[2018년]] [[3월 10일]] ~ '''현재''')
{{토막글|방송인}}
- 최성원 (배우)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직업 = [[뮤지컬 배우]], [[배우]]
* [[2015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 성노을 역
* [[2016년]]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 동래 역
* [[2018년]]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 송정호 역
=== 뮤지컬 ===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
- 최지해 . . . . 8회 일치
|이름 = 최지해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웹사이트 = {{페이스북|sun2622|최지해}}
'''최지해'''([[1981년]] [[6월 17일]] ~ )는 [[대한민국]]의 [[OBS경인TV]] [[아나운서]]이다.
* 2014년 : [[OBS경인TV]] 《[[건강토크쇼 맘스닥터]]》
* 2014년 : [[OBS경인TV]] 《[[체인지 라이프 닥터 & 스타]]》
* {{페이스북|sun2622|최지해}}
{{토막글|방송인}}
- 카미마치 . . . . 8회 일치
카미마치란, [[가출]]이나 기타 이유로 주거가 정해지지 않은 젊은 여성이 인터넷의 가출 사이트나 프로필 사이트를 사용하여, 숙박할 장소와 식사를 제공해줄 사람을 찾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여기서 이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사람을 '카미'='신'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카미마치란 단어를 쓰게 됐다. 다만 대가로서 뭔가를 요구하는 사람은 카미라고 불러주지 않는다. [[원조교제]]와는 달리 일단 명목상으로는 성관계 등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인터넷 상의 기록으로 범죄행위가 적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위장에 지나지 않으며, 실제로는 성관계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이러한 전문 사이트도 존재하지만, 실제로는 가짜 이용자가 많다.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가--
- 캡틴 아메리카 . . . . 8회 일치
[[애국]] [[슈퍼히어로]]의 대표주자. 강인한 육체와 정신력을 가진 영웅이다. [[제2차 세계대전]] 시절부터 활동해왔으며 이후 세월이 지나 [[어벤저스]]에서도 활약하게 되었다.
원래 아무런 [[초능력]] 없는 보통 사람이었으나 슈퍼솔저 혈청에 의해 강화된 육체를 지니고 있다. 그러다보니 [[헐크]]나 [[스파이더맨]] 정도는 아니나 보통 사람은 가볍에 뛰어넘는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의 주요 요소. 그의 주무기이며 단순히 [[방패]]만이 아니라 [[부메랑]]처럼 던지는 투척 무기이기도 하다. 이는 게임에서도 구현되었다.
특징은 방패답게 단단한 내구성인데 그 수준이 [[헐크]]의 주먹도 막아낼 정도다. 물론 타노스 등의 초월적 힘을 지닌 적들에게는 파괴된 적도 있지만 지구제라는 것을 감안하면 캡틴은 엄청난 방어력을 얻은 셈.
금속 방패 외에도 에너지 쉴드도 썼던 적이 있다.
- 콩조림 . . . . 8회 일치
콩조림은 소스와 함께 콩을 삶아낸 요리다. 베이크드 빈즈(Baked beans)라고도 부르는데, 'Baked'에서 연상되는 '굽는다'라는 이미지와 달리 조림에 가깝다. 콩이 재배되는 거의 대부분의 지방에서 존재하는 요리 방식으로 대한민국에선 콩자반이라고도 부르는 콩조림 요리가 있다.
주로 영국식 요리, 특히 영국식 아침 식사(Full English breakfast)에 많이 곁들여지는 것으로 알려진 붉은색 소스에 졸여진 콩조림이 바로 베이크드 빈즈다. 설탕이나 시럽이 첨가된 토마토 소스에 콩을 넣고 졸이면 되는 간단한 요리지만, 준비하는데 드는 시간이 길어지는 탓에 주로 통조림에 든 베이크드 빈즈를 사용하기도 한다.
모든 요리가 그렇지만, 베이크드 빈즈 같은 소박한 요리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이렇게 고급스럽게 바뀌기도 한다.
- 탁석산 . . . . 8회 일치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탁석산은 1956년 서울 태생이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했다. 부전공으로 택한 철학에서 가능성을 발견하고는 철학을 전공하기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하여 주로 서양철학을 공부하였다. 《흄의 인과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양대학교]], [[KAIST]] 등에서 강의를 했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철학사상연구소 박사 후 연수과정을 마쳤다. 주로 흄에 관한 논문을 발표해왔는데, <흄의 두 원인 정의의 완전성과 양립가능성> <흄의 초기 단편과 《대화》에서의 악의 문제> <툴리의 인과실재론 비판> <흄의 합리론 비판과 그 역사적 원천>등의 논문을 썼으며, 최근에 『열린지성』에 『언어분석철학의 종언과 한국철학』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한국의 정체성』 『한국의 주체성』 『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등이 있다.<ref>[http://www.kyobobook.co.kr/author/info/AuthorInfo.laf?authorid=1000033701 교보문서 저자 정보]</ref>
현대 한국 사회, 글쓰기, 직업 등을 주제로 소위 "생활철학"을 다룬 책을 쓰고 있다. 그에 따르면, 한국인의 철학은 '현세주의', '인생주의', '허무주의', 그리고 앞의 세가지를 아우르는 방법론이자, 나중에는 그 세 가지를 지배하게 된 '실용주의'다.<ref>{{뉴스 인용|제목=<사람들> 생활철학서 낸 철학자 탁석산씨|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2359884|날짜=2008-11-11|뉴스=연합뉴스}}</ref>
{{토막글|철학자}}
- 토리스 위스키 . . . . 8회 일치
1946년에 "싸고 품질이 좋은 위스키"라는 모토로 발매되었다. 1950년에는 토리스 위스키를 취급하는 토리스 바(Tory's Bar)를 체인점으로 열게 되었다. 1956년에는 토리스 바를 위한 홍보용으로 약간 성인 대상 잡지 『양주천국』을 간행하기 시작했으며, 1958년에는 광고용 캐릭터 앙클 토리스가 선보였다. 2010년에는 토리스 하이홀이, 2015년에는 토리스 클래식이 발매되었다.
- 토죠 노조미 . . . . 8회 일치
토죠 노조미는 [[러브라이브!]]의 등장인물이다.
'''절대 돼지가 아니다. 여신이다.'''~~돼지이다~~
하지만 작화나 등장 매체에 따라 여신과 돼지를 넘나드는데, Snow Halation에서 등장한 여신머리는 그녀에게 명실공히 날개를 달아주었다. 그러나 현실은 애니메이션의 작붕과 풍만한 바스트 덕에 돼지로 인식되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그러니까 돼지논땅이던 여신논땅이던 논땅을 팝시다, 노조미 파워 주입!!~~
요즘에는 아야세 에리랑 엮는 노조에리가 우세하지만 '''정통성은 노조니코에 있다.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노조에리는 쥿키가 애니화하면서 만든 커플링이다~~
- 토츠카 요트 스쿨 . . . . 8회 일치
국제 레이스 우승 경험이 있는 요트 선수 토츠카 히로시(戸塚宏)가 1976년 아이치현에 세운 요트 학원. [[스파르타 교육]]을 내세우며 [[부등교]], [[히키코모리]] 등의 청소년 문제에 대해서 강력한 교육으로 '갱생'을 하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입소자를 받았다. 그리고 [[체벌]]을 명목으로 한 폭행 사건으로 여러 학생들을 사망에 이르게 한 사고를 일으켰다.
과격한 훈련으로 2명의 사망자, 2명의 행방불명자를 일으켰으며, 토츠카 교장 및 코치 15인이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
과격한 폭행과 훈련이 논란이 되었음에도 [[이시하라 신타로]] 등을 중심으로 「토츠카 요트 스쿨을 지원하는 모임(戸塚ヨットスクールを支援する会)」이 결성되어 약 3000명이 후원을 하고 있다.
1979년에서 82년 까지 훈련생의 사망, 행방불명 사건이 잇다라 교장 이하 15명이 체포, 형사 재판이 벌어지며 이를 토츠카 요트 스쿨 사건이라고 한다. 토츠카 교장은 6년의 실형 판결을 받았으며, 2006년에 출소하여 학교에 복귀하고 운영을 여전히 담당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 페어리 테일/492화 . . . . 8회 일치
* 제이라의 텔레파시는 처음에는 의심을 사지만 옆에 있던 가질이 참견하는 소리가 흘러가면서 신뢰를 얻는다.
* 페어리 테일은 텔레파시를 수신하지만 모르는 사람의 목소리라 의심한다.
* 하지만 사탄 소울을 발동시킨 미라젠은 손쉽게 끊어 버린다.
* 미라젠은 "신경은 안 쓰지만 그래도 여자애한테 할 말은 아니다"라며 두 명을 압도적으로 처바른다.
* 알레그리아는 위력은 강하지만 소비하는 마력이 높아 미라젠도 지친다.
* 하지만 아이린과 조우했으니 1화만에 도로 안습행이 될지 모른다.
- 편의치적 . . . . 8회 일치
편의치적을 받는 국가에서는 편의치적을 받은 개개의 선박에서 얻는 비용은 적지만, 많은 선박을 모아서 국가의 세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편의치적선의 실질 소유국에서는 세수 감소, 선원 고용 축소, 노동조건 압박 등이 일어나며, 국제적으로는 해난, 해양 오염 확대, 선원 고용의 불안정화 등의 문제가 있다. 개발 도상국은 해운에서 압박을 받게 된다. 국제노동기구나 국제해사기구 등에서는 국제적인 규제를 발표하고 협약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유엔무역개발회의 UNCTAD에서는 편의치적국 근절을 위한 토의를 하였으나 폐기는 좌초되었다.
라이베리아는 편의치적 제도를 이용하여 1970년대에서 1992년 까지 세계 최대의 상선보유국이 될 수 있었으나, 1993년에 [[파나마]]에 역전당했다. 그래도 라이베리아의 편의치적에 의한 세수익은 국가 재정의 약 10%에 달할 정도.
2008년 통계에 따르면 세계의 편의치적선은 1만 2553척, 4억 151만 톤으로 세계 선박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파나마 침공]] 당시에 [[파나마]]의 [[마누엘 노리에가]] 정권과 [[미국]]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파나마 선적 선박이 제제를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널리 퍼지자, 파나마에서 [[라이베리아]]로 선적을 옮기는 사례가 빈발했다. 하지만 [[파나마 침공]]으로 마누엘 노리에가 정권이 허망하게 무너지자 이러한 움직임은 곧 멈췄다.
[[내륙국]]인 [[몽골]], [[볼리비아]], [[몰도바]]가 편의치적을 받고 있어, 내륙국임에도 상당량의 선적을 얻고 있다. [[북한]]도 편의치적을 받고 있는데, 남한 국적(!) 오너가 가지고 있는 선박이 1척 있다.[[https://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geos/kn.html#Trans (참조-운송(Transportation)->상선(Merchant marine)->외국인 소유(foreign-owned))]]
- 포리(이노센트 투어) . . . . 8회 일치
== 배경 스토리 ==
숲에 살고 있던 엘프종족 포리는 어느 날 어떤 남자를 만나고,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사랑에 눈이 먼 포리는 그에게 자신의 『노래』가 담긴 수정을 넘겨주게 되고 영원히 사랑하겠노라 맹세하게 된다. 하지만 엘프의 계율은 엘프와 인간과의 사랑을 용납치 않았기 때문에 그녀는 수옥(水獄)에 갖혀 "달이 세번 뜰때까지" 가둬지는 벌을 받게 된다.
그리고 벌을 다 받을 때까지 기다린 포리는 세번째 달이 뜨고 수옥에서 나올때, 엘프 사회가 용납하지 못하는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엘프마을을 나올 각오를 다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인공들 중 유일한 원거리 물리공격이라는 점 때문에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 상당히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보드 상에 있는 적들과 조우했을 때 반드시 먼저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장비만 잘 갖춰줘도 특별한 전략 없이 배틀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초반에는 공격력과 명중률이 낮아 부각되기 어렵다. 하지만 1-1면만 잘 풀어나가면 이후에는 성장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
- 한국영 . . . . 8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포지션=[[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
'''한국영''' (韓國榮, [[1990년]] [[4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이다. 현재 [[K리그1]]의 [[강원 FC]] 소속이다.
[[2013년]] [[유럽]] [[프라이부르크]]와 [[셀틱]], [[클럽 브뤼헤]] 등이 한국영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이적이 성사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한국영은 [[김창수 (축구 선수)|김창수]]가 뛰고있는 [[일본]]의 [[가시와 레이솔]]로 이적하였다. [[2015년]] [[카타르 스타스 리그]] [[카타르 SC]]로 이적하였다.
[[2016년]] [[카타르 SC]]가 2부리그로 떨어지자 [[알가라파 SC]]로 이적하였다. [[2017년]] [[7월 5일]] 군문제로 인해 [[K리그1]] [[강원 FC]]로 이적하였다.
[[2007년 FIFA U-17 월드컵]]에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U-17 대표팀]] 멤버로 출전했었으나 이후 두각을 보이지 못하며 꾸준히 발탁되지 못했다.
* {{언어링크|en}} [http://aus.worldfootball.net/spieler_profil/young-kook-han World Football 홈페이지 프로필]
- 한서진 (1989년) . . . . 8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본명 = 김지현
'''한서진'''({{본명|김지현}}, [[1989년]] [[6월 26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2015년]] [[JTBC]] 금토드라마 《[[디 데이 (드라마)|디 데이]]》 ... 차인 역
* [[2016년]] [[tvN]] 금토드라마 《[[기억 (드라마)|기억]]》 ... 권미주 역
* [[2016년]]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윤기의 내연녀 역
[[분류:198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
- 한승엽 (1985년)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마우스 = 로지텍 미니옵
2003년 SouL(현 STX SouL)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으며 아마추어 시절 강력한 프로토스 실력을 소유한 선수였으나 프로로 와서는 테란으로 전향하였다.
2010년 11월 16일 프로리그 경기를 마지막으로 11월 18일 논산 육군 훈련소에 다시 입소하여 훈련소 생활을 마친 후 현재 은평구청에서 공익 근무 요원으로 군 복무를 했고 2012년 11월 소집해제 했다.
*[[2003년 2월]] 벼룩시장배 첼린지 스타리그 16강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는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대한민국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 상비군에 등록 된 적도 있다. [[정조국]], [[황진성 (축구 선수)|황진성]]과는 서울 갈현초등학교 축구부 동기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9&aid=0000083367 럭비ㆍ권투보다 e게임이 좋아]《디지털타임스》, 2004년 10월 15일</ref>
{{토막글|한국 사람}}
- 한승주 (공무원) . . . . 8회 일치
|출생지= {{국기나라|일제 강점기}} [[경기도|경기]] [[경성부|경성]]
|사망지=
'''한승주'''(韓昇洲, [[1940년]] [[9월 13일]] [[경기도|경기]] [[경성부|경성]] - )는 대한민국의 교육인, 외교학자, 외교관, 정치인이다.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외무부]] 장관, 주미 대사를 지낸 대한민국의 외교관이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1978년]]부터 교수로 재직한 외교학자이다.
[[1993년]] 2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외무부 장관이었다.
[[2002년 6월]]부터 [[2003년 2월]] 그리고 [[2007년 3월]]부터 [[2008년 1월]]까지 [[고려대학교 총장]]서리를 맡았다.
청와대는 2003년 4월 한승주를 주미대사로 서둘러 내정하였다. 여기에는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진용을 가급적 빨리 구축하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당시, 북핵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대두됐으나 양성철 당시 주미대사는 3년의 임기를 거의 마쳐가고 있는 상태였고 가능한 한 빨리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었다. 이런 상태에서 한승주가 국내 인사로는 드물게 미국내에 두터운 인맥을 갖고 있으며,1993년 북핵 위기 때는 외무부 장관으로서 평화적 해결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인 점도 고려돼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ref>{{뉴스 인용 |제목 =북핵해결 위한 美지명도·인맥 고려…한승주 주미대사 내정 배경 |url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18951804&code=11121200 |뉴스 = 국민일보 |날짜 = 2003-03-27 }}</ref> 이리하여 [[2003년]] 4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제19대 주미대사를 지냈다.
- 한지우(배우) . . . . 8회 일치
||<#3D414D> {{{#ffffff '''이름'''}}} ||<(> 한지우 (韓知友) ||
한지우, 고운 한복 입고 설인사말 전해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본선대회에서는 입상하지 못했다.
2011년, [[문화방송|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드라마)]]에서 금란이의 [[무개념|개념없는]] 여동생 미란이로 출연하며 많은 욕을 먹었다. 짜증을 유발하는 악역 특성상, 배우의 실명까지 거론되며 여러가지로 까였다.
|| 2013년 || KBS1 || [[지성이면 감천]] || 나혜리 || 조연 ||
* [[라미네이트]]를 한 일이 있을 뿐, 성형수술을 받지 않은 자연미인이라고 한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4&aid=0002617573|#]][[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1&idxno=564499|#]]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지우,version=51)]
- 한필수 . . . . 8회 일치
|출생지= [[조선]] [[서울특별시|서울]] 장교동
|사망지=
|거주지=
본관은 청주. 호는 동석(東石)이다. 서울 장교동에서 육군 정위 용호(龍鎬)의 둘째 아들로 [[태양태음력|음력]] [[1900년]] [[11월 6일]] 태어났다. 출생일과 출생지가 상이한 기록도 있으나 유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1900년이며 장교동이 정확하다.
서울에서 [[휘문고등학교|휘문의숙]]을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일본미술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부터 [[1932년]]까지는 중국 용정의 동흥중학교 교사로 있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봉양읍장, 제천읍장을 역임했다. 재산을 기울여 [[제천고등학교|제천초급중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기성회를 조직하고 1946년 10월 개교와 함께 초대 교장으로 취임해 [[1948년]]까지 역임했다.
|같은 지역구 의원 =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헤이즈 (가수)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헤이즈'''({{llang|en|Heize}}, {{본명|장다혜}}, [[1991년]] [[8월 9일]] ~ )는 [[대한민국]]의 힙합 가수이다.<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ab_ppn&query=%ED%97%A4%EC%9D%B4%EC%A6%88&os=2916098&ie=utf8&key=PeopleService 네이버 인물]</ref> 헤이즈라는 이름은 본인이 외국 여성 래퍼 엔젤 헤이즈(Angel Haze)를 좋아해서 영어 철자만 바꾸고 지은 이름이다.<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208830|제목='V앱' 헤이즈, 이름 뜻 설명 "독일어로 달아오르게 하다"|언어=ko|확인날짜=2017-06-26}}</ref>
2015년 [[언프리티 랩스타 2]]를 통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6년에 발매한 싱글 《돌아오지마》와 《And July》의 음원 차트 순위권 진입이후 《저 별》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 1위<ref>{{뉴스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217896|제목=[SS차트] 헤이즈 '저 별', 1위 장기집권 예고…新 음원 강자 등극|언어=ko|확인날짜=2017-06-26}}</ref>를 기록하였다.
학과 내에서 1등을 하면 서울로의 상경을 허락 해주겠다는 아버지의 말에 과 수석을 하게 된 그는<ref>{{뉴스 인용|제목=‘여자 도끼’ 헤이즈, 친오빠 재조명...“세상에서 제일 친한 남자”|url=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3265032&page=1|날짜=2017-06-27|뉴스=MBN 뉴스}}</ref> 대구에서 상경하여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다.<ref>{{뉴스 인용|제목=음원깡패★헤이즈, 하루에 알바 3건+종이가방 스타일링...털털4차원 인성甲|url=http://star.mk.co.kr/v2/view.php?sc=40900002&cm=%EC%97%B0%EC%98%88%20%EC%A2%85%ED%95%A9&year=2017&no=428641&relatedcode=|날짜=2017-06-27|뉴스=스타투데이}}</ref>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 싫어 그는 한 번에 세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ref>{{뉴스 인용|제목='최파타' 챈슬러X헤이즈가 밝힌 음악열정·공개연애(종합)|url=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366599|날짜=2016-11-29|뉴스=JTBC}}</ref>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음악에 전념하게 되었다.<ref name="s" /> [[크루셜스타]]와 교제하기도 했으나 [[2015년]] 헤어졌다. 헤이즈는 라디오방송에서 크루셜스타를 좋은 사람이었다고 평가했고 아직 잊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ref>{{뉴스 인용|제목='라디오쇼' 헤이즈 전 남친 언급, '이별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했다'|url=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91114132351596|날짜=2016-09-11|뉴스=아시아경제}}</ref> 헤이즈가 겪었던 이별의 경험은 그녀가 미니 앨범 《/// (너 먹구름 비)》를 제작하는 데 영향을 줬다.
* 2016년 4월 14일 - 《돌아오지마》
{{토막글|한국 가수}}
- 호농 . . . . 8회 일치
일본의 호농 계급은 [[에도 시대]] 말기에서 [[메이지 시대]]에 걸쳐서 나타났다. 대규모 토지를 보유하고, [[소작농]]에게 소작을 시키거나 일부를 자작농으로서 경작하였다. 또한 양잠업이나 직조업 같은 [[수공업]]이나, [[상업]]도 겸업하여 부를 쌓았다.
이들은 일본의 무라(농촌 마을) 사회에서 지도자 격인 촌역인(村役人, 무라야쿠닌)을 맡는 경우가 많았으며, 후기 에도 시대에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메이지 시대에는 점차 호농형 생산이 줄어들고, 직접 농업이나 생산에는 참여하지 않는 [[지주]] 계급으로 전환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대체로 5~10정보(町歩) 정도 되는 면적의 농지를 보유했다. 1정보는 약 9917제곱미터로, 대략 1[[헥타르]] 정도.
- 호민관 . . . . 8회 일치
[[평민]] 집회에서 선출된다. 그 권한은 평민 집회에 법률 안을 상정하거나, 법률 안에 대해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 등이다. 또한 '신체불가침권'을 지닌다. 군사적 권한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매우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관직이지만 실질적으로 [[원로원]]의 견제나 현실적 한계 때문에 로마 역사 내내 호민관의 권한 행사는 크게 제약된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이 호민관의 권한, 이른바 '호민관 특권'은 [[로마 황제]]로 계승되었다. 이 호민관 특권이 거의 왕권이나 다름없는 권한이었던 만큼, 호민관 특권과 전군 지휘권을 가짐으로서 황제의 권한이 완성될 수 있었다.
현대로 치면 호민관은 거의 [[대통령]]에 준하는 지위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국가원수로서의 지위나, 군사적 권한 등은 모두 집정관이나 법무관 등에 있기 때문에, [[대통령제]]의 강력한 권한을 지닌 대통령이라기보다는 [[의원내각제]] 하의 제한적인 권한을 지닌 대통령에 가깝다.
- 홍가람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데뷔작(곡) = SBS 토요일은 즐거워
| 거주지 =
* 《토요일은 즐거워》 (SBS)
* 《[[토요일 톡리그]]》 (tvN)
* 《[[코미디에 빠지다]]》 (MBC)
=== 뮤지컬 ===
- 홍석형 . . . . 8회 일치
|출생지= 일제강점기 [[경성부]]
|사망지=
|거주지=
1936년 [[일제강점기]]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한 후 금속공학 학위를 받았다. 성진제강소 기술부기사장, 금속공업부 제1부부장,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기사장, 함북도당 제2비서 겸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당책임비서, 국가계획위원장([[1993년]]~[[1998년]]<ref name="ab" />), 함북도당 책임비서([[2001년]]~[[2010년]]<ref name="ab" />), 당중앙위원회 부장을 지냈다.<ref name="tongilnews">{{웹 인용|제목= 당대표자회, 40년대 해방전후 차세대 기수 전면 등장 |url=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972 |저자=정명진 |출판사=통일뉴스 |날짜=2010년 9월 29일 |확인날짜=2011년 10월 4일}}</ref> 그리고 2010년 9월부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계획재정부장으로 있다.
2010년 9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대표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에 선임되었다. 그러나 2011년 6월에 북한 노동당 중앙위 비서직을 포함한 모든 보직에서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ab">장진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4117309 홍명희 손자 홍석형 北경제비서 숙청], 뉴시스 2011년 10월 6일</ref> 홍의 이후 행적은 [[2013년]]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 아버지 : [[홍기문]](洪起文, 1903 ~ 몰년 미상) : 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과학원 부원장
- 황광희 . . . . 8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 지하철 약장수 역
| [[전지적 참견 시점]]
|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2013년 액토즈소프트 폴링폴링 for Kakao
* 2015년 얼려먹는 [[환타]] 오렌지
[[분류:198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황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
- 황석하 . . . . 8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친애하는 지도자동지께]]》 (2015년) - 라디오DJ 역
* 《[[선지자의 밤]]》 (2015년) - 갑봉 역
* 《[[오렌지향 오후]]》 (2014년) - 형준 역
{{토막글|한국 배우}}
- 1만 시간의 법칙 . . . . 7회 일치
미국 미시간 주립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노력이 실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다고 한다. 게임은 26%, 음악은 21%, 스포츠는 18%라고. 가장 흥미로운 것은 공부로서, 노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고작 4%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33053 (기사)]]
따라서 우리들은 선천적 재능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공부에 노력하는 것을 포기하고, 노력이 가장 많이 반영되는 게임에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 2016년 남양주 폭발사고 . . . . 7회 일치
사고 현장은 서울 [[당고개역]]과 남양주 진접을 잇는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연장 공사구간에 해당한다. 정확한 위치는 남양주시 진접선 금곡리 일대 진접선 복선전철 제4공구 건설현장으로서, 금곡리 주곡2교 아래의 개착 구간에서 지하철이 통가하는 구간의 교각을 보강하는 구조물을 설치하던 작업을 하는 건설 현장이었다. 이 건설 과정에서 철근조립 공사를 하던 도중에 벌어졌다.
현장에서는 부상자와 사망자를 포함하여 모두 17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3명은 다치지 않았다. 작업은 오전 7시에 시작되었는데, 30분도 되지 않아서 참변이 일어났다.
다리 아래의 지하 공사현장에서 작업 직전에 튀어나온 철근을 절단하는 철근 용단작업을 하던 도중에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폭발과 함께 현장이 붕괴되었으며,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로 52세 서모 씨, 50세 김모 씨, 60세 정모 씨, 62세 윤모 씨 등 4명이 숨졌으며, 60세 안모씨와 51세 심모씨(중국인) 등 10여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 4곳으로 옮겨졌다.
폭발 충격으로 상부에 있던 사망자 1명이 바깥으로 튕견가ㅏ 숨졌으며, 3명은 15미터 아래의 지하에 고립되었다가 시신으로 발견됐다.
- AC-130 . . . . 7회 일치
AC-130 "Spooky" Gunship. 미국 공군이 운용하는 근접지상지원용 항공기이다.
[[C-130 허큘리스]] [[수송기]] 측면에 여러가지 중화기들을 쑤셔박고 [[레이더]], 항법장치, [[FCS]] 등을 탑재한 항공기로 정밀한 화력 지원이 가능하다.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tabid/224/Article/104486/ac-130u.aspx|미 공군 홈페이지의 AC-130U 데이터]]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tabid/224/Article/104485/ac-130w-stinger-ii.aspx|미 공군 홈페이지의 AC-130W 스팅거 II 데이터]]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tabid/224/Article/467756/ac-130j-ghostrider.aspx|미 공군 홈페이지의 AC-130J 고스트라이더 데이터]]
- NEC 코퍼레이션 . . . . 7회 일치
본래 [[웨스턴일렉트릭]]과의 합작회사였다. [[제2차 세계대전]] 직전에 미일 관계가 악화되자, 스미토모 재벌이 인수했다. 전쟁 이후에 개편되어 지금과 같은 체계가 되었다.
[[메인프레임]]과 산업용 미니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했다. 현재도 업무용 컴퓨터나 서버 분야에서 일본 최고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PC 엔진]] 시리즈를 가전제품을 출시하던 NEC 홈 일렉트로닉스에서 출시했다. 다양한 PC엔진 바리에이션을 출시하면서 그런대로 시장을 유지하다가, [[PC FX]]로 멸망.
1995년 10월에 [[NEC]]에서 소프트웨어 관련 부문이 분리되어 NEC인터채널 주식회사로 창립됐다. 2004년 3월에 NEC가 보유하던 주식의 대부분이 양도되어 2004년 7월 1일에 '주식회사 인터채널'로 사명을 변경했다. 하지만 이 회사 전성기는 NEC인터채널 시대로 그냥 '인터채널'로 하면 도무지 적을 정보가 없으니 이걸로 쓰자.
사실 이 회사는 NEC그룹 내에서 [[씹덕]]들이 쫓겨나서 격리수용당한 회사(…)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다.
- NTX위키 . . . . 7회 일치
써진대로 믿으면 곤란한 정보들이 있다. [[주토피아]]라던가. 교차검증을 거치자.
가장 큰 특징적 요소는 만화의 리뷰. 무려 화 별 리뷰 페이지가 있다. 여기에 대해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wikiboard&wr_id=81|저작권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냐는 이야기]]가 있었고, 그 결과 이미지 10컷 이내로 제한이 생겼다
구 NTX 의 창작 위키의 기능은 NTX 위키에 임시로 세들어 살고있다. 창작 위키가 언제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 앞에 "창작:"이라고 써져 있는 페이지는 사용자 창작이라고 보면 된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문화 . . . . 7회 일치
[[Victoria II]]의 기술과 발명 중 문화 탭에 있는 것들을 정리한 페이지.
* 식민지 이민 +5%
* 식민지 이민 +5%
* 식민지 이민 +5%
* 식민지 이민 +5%
* 식민지 이민 +5%
* 식민지 이민 +5%
- 강진(가수) . . . . 7회 일치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참고로, 이 [[노래]]는 [[나훈아]][* 고향역의 그 나훈아 맞다.]가 작사/작곡한 노래이며, 원곡도 나훈아의 곡이다. '''이 곡은 [[2007년]] [[9월 2일]]에 [[뮤직뱅크]] 시청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 [[트로트]] 곡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한 곡은 강진의 [[땡벌]]이 유일하다.'''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운전대를 잡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 덕분에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도 [[배우]] 조인성에게 감사하다고 한다.
2012년 4월 경, [[1박 2일]] 강진편[* 행정구역.] 마을잔치 때 [[강진군]]에서 강진이 땡벌을 불렀다(...). 참고로 강진의 [[본명]]은 [[강옥원]]이며, 실제 출생지는 [[전라남도]] [[영암군]]이다. ~~근데 영암에서 강진이 워낙 가까우니 뭐...~~
땡벌 외에도 "화장을 지우는 여자", "삼각관계" 등 [[히트곡]]들이 꽤 많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특별편 8화 . . . . 7회 일치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특별편 8화. '''지금과 옛날의 콘고 자매'''
* 집안에선 단정치 못하게 있고 간식만 먹으며 어쩐지 빙빙 돈다.
* 반항기가 온건 아닌지, 가정환경이나 혹은 자신 때문에 그렇게 된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
* 카나우는 직장에서 타이헤이를 초대하려고 시도하지만 어떻게 권유해야 할지 몰라 "그런건 특진 클래스에서도 못 배웠다"며 우왕좌왕하다 실패한다.
* 결국 타이헤이를 데려오지 못한 카나우는 신작 영화를 빌려와 히카리와 같이 본다.
- 권민중 . . . . 7회 일치
2003년도에 [[성현아]]에 이어 [[누드]] 화보 촬영을 한 바 있었다. 덕분에 인지도를 높였고 누드 화보로 수입도 짭짤하게 올렸으나 오래가진 못했다.
|| MBC || [[MBC]] [[베스트극장]] - 스타킹 || 지나 || ||
|| 2008년 || OCN || 로드스타 || 루지 || ||
* 뮤지컬 - 나에게 사랑은 없다
* 뮤지컬 - 비처럼 음악처럼
* 연극 - 플라토노프
* [[2001년]] [[KBS2]] [[도전 지구탐험대]]
- 금춘수 . . . . 7회 일치
* 한화 로스앤젤레스지사 주재원
* 한화그룹 본부 경영지원팀 담당
* 한화 부산지점 지점장
*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 경영지원팀 팀장, 상무
* 대한생명보험(현 한화생명) 경영지원실 실장, 전무
* 대한생명보험 경영지원실 실장, 부사장
- 김문집 . . . . 7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1941년]] 도일한 뒤 돌아오지 않았고, 일본에 귀화했다.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과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정리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문학 부문에 선정되었다. [[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이 명단을 정리한 2002년까지 발견된 친일 저작물 수는 [[1939년]] 발표한 〈축하할 죽음〉 등 3편이다.<ref>{{저널 인용
|제목=같은 시대 살았지만 문학의 길 달랐다 - 서정시에서 국문학연구 등 다양 ···1907년 문학인 7인 심포지움 열려
|저자=홍지미
- 김민수 (1983년)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2015||KBS1||[[우리집 꿀단지]]||안태호||
|2017||MBC||[[세가지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공무||
* [[공익광고]] [[보건복지부]] - [[금연]] 캠페인
* 천지양
- 김민희(1972) . . . . 7회 일치
이 인기를 모아서 [[캐럴]] 송 음반을 출시하기도 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응답하라 1988/삽입곡|크리스마스 폴카]]가 BGM으로 나오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러나 [[아역]] 시절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게 되어서 그랬는지 성인 연기자로는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간간이 [[드라마]]에 [[조연]]으로나 출연하는 편이며, [[살림 9단의 만물상]] 같은 [[주부]] 대상 프로그램에 푼수 스타일의 [[아줌마]]로도 모습을 비추고 있다. 그리고 2003년~2004년 MBC 사극 [[대장금]]에 내의녀 비선역으로 출연하였다. 장금이 의녀로 입궁했을때 내의녀로 들어왔지만, 8년후에 어의녀로 승진하였다.
가장 최근 드라마 출연은 2011년 [[KBS 1TV]] 일일연속극 [[당신뿐이야]]다. 2013년 ~ 2014년 [[왕가네 식구들]]에 특별출연으로 잠시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의 젊은 세대들이 보기에는 조연급 배우일 뿐이지만, 50대 이상 어르신들의 중에는 [[1982년|82년]] 생 [[김민희(1982)|김민희]]는 모르면서도[* [[김민희(1982)|김민희]]는 중년층 이상을 겨냥한 텔레비전 드라마에는 출연한 경력이 거의 없다. --하지만 [[홍상수|거하게]] [[불륜|일을 저질러서]]...--] 이 김민희는 [[1980년대]] 초반의 똑순이 하면 아 하면서 기억하시는 분도 꽤 된다. ~~다만 예명 김민희보다는 똑순이라는 이름으로만 기억하실 뿐이란 게 또 문제지만(...)...~~
- 김병윤 . . . . 7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정치인]]이다. 포항 동지교육재단 설립자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호는 일우(日字)이다.
1946년 동지교육재단을 설립하였다. 이후 [[이승만]] 정권 때부터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등학교]]) [[교장]], 포항시의회 의원, 동지교육재단 [[이사장]], 농림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포항[[시장(공무원)|시장]], 포항수산대학 [[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신설 [[지역구]]인 경상북도 포항시-[[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각각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영천시|영천군]]-울릉군 선거구로 민주공화당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그 때마다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정무식]]에 밀려 탈락하였다.
- 김상희 (1951년) . . . . 7회 일치
* 1979.11 ~ 1982.08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영등포지청 검사
* 1982.08 ~ 1983.08 :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 1983.08 ~ 1986.05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1989.03 ~ 1990.11 :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
* 1993.09 ~ 1995.09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특수부장
- 김성조 . . . . 7회 일치
1958년 [[경상북도]] 선산군(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대구 [[대륜고등학교]],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동양전자화학에서 근무하다가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6년까지 한나라당 사립학교법 재개정특별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나라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9년까지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원|여의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무소속 출마를 검토하였으나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 1995 ||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의회 의원) || [[무소속]] || - || '''당선''' || ||
- 김유미(1979) . . . . 7회 일치
|| '''데뷔''' ||<(> [[1999년]] CF 뉴트로지나 ||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아버지가 직업[[군인]]([[준장]] 예편)으로 알려진 '군인 딸'라인.
|| OCN || 과거를 묻지 마세요 || 장선희 ||
|| MBC || 사랑해, 울지마 || ||
|| 2006 || 버블시스터즈 || 사랑 먼지 ||
- 김정난 . . . . 7회 일치
|| 2005년 || [[키다리 아저씨]] || 이지현 || ||
|| 2010년 || KBS2 || [[프레지던트(드라마)|프레지던트]] || [[신희주]] || ||
|| 2003년 || KBS2 ||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 || 유승혜 || ||
|| 2000년 || KBS1 || 약속 || 지수 || ||
|| 1999년 || SBS || 지금은 사랑할 때 || || ||
* 1990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김경숙]]과 KBS 2TV 아침드라마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에 함께 출연했는데, 김경숙의 본명도 김정난과 같은 김현아다.
- 김지훈 (영화감독) . . . . 7회 일치
| 이름 =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_profile&ie=utf8&query=%EA%B9%80%EC%A7%80%ED%9B%88&os=171467 김지훈]
| 출생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김지훈'''([[1971년]] [[7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이자 [[영화 각본|각본가]]이다.
1998년 단편영화 《온실》로 제2회 [[세계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으며, 제46회 [[독립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이후 《[[목포는 항구다]]》, 《[[화려한 휴가]]》를 제작하였다. [[5.18]]을 다룬 《[[화려한 휴가]]》는 [[전라도]] 사투리 연구에 많은 공을 들였고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0227432 김지훈 감독 "대구출신이라 3년 간 전라도 사투리 연구"] 세계일보. 2007년 05월 17일</ref> [[2011년]] [[8월]] 개봉한 한국 최초 3D 블록버스터인 《[[7광구]]》를 제작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 = 김지훈: 영화정보-씨네21|url =http://www.cine21.com/Movies/Mov_Person/person_info.php?id=6724|출판사 = 씨네21|확인날짜=2011-05-19}}</ref>
{{토막글|영화 감독}}
[[분류:김지훈 감독 영화| ]][[분류:대한민국의 영화 감독]][[분류:대한민국의 영화 각본가]][[분류:한양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7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
- 김현철(교수) . . . . 7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체감한, 이른바 '일본통'으로 불린다. 토요타, 캐논, 후지필름 등 일본 기업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의 기업들에게 자문을 해 왔다.
2015년 11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최고위 경제분석과정 강의에서 “수출 부진과 가계부채 증가로 한국 경제는 파국에 접어들고 있다”며 지금의 [[대한민국/경제]]가 1990년대 중반 버블이 꺼지기 시작한 일본경제와 닮았다고 평가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소니가 삼성 때문에 쓰러졌다고 생각하지만 소니는 삼성이 아니라 일본 정부가 무너뜨린 것"[* 소니가 안 무너졌다는 반론은 있다. 오히려 반등에 성공했다는 지표도 있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19018|링크참조]] 그러나 맥락상 포인트는 소니가 무너졌다 안무너졌다의 단순 팩트 체크가 아니라, 일본 정부의 법인세율 인상 정책 때문에 소니가 피해를 입었다는 맥락이다.]이라며, 법인세율 인상은 기업을 망가뜨리게 되고 나아가 한국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나폴레옹: 토탈워/등장 국가 . . . . 7회 일치
게임 [[나폴레옹: 토탈워]]에 등장하는 국가를 설명하는 페이지.
각 국가는 각자 고유의 유닛과 고유의 건물, 장군 그외 등등을 가지고있다.
* '''[[나폴레옹: 토탈워/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Austria)]]'''
* '''[[나폴레옹: 토탈워/영국|영국(Great Britain)]]'''
* '''[[나폴레옹: 토탈워/프로이센|프로이센(Prussia)]]'''
* '''[[나폴레옹: 토탈워/러시아|러시아(Russia)]]'''
- 노동기준감독서 . . . . 7회 일치
[[일본]]의 정부기관, 줄여서 노기(労基, 로우키)라고 한다. [[후생노동성]] 산하의 기관으로서, 노동기준법을 지키지 않는 기업에 대하여 지도를 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노동기준감독서 감독관에게는 사법 경찰관으로서 권한이 있어서, 위법하다고 판단한 경우는 시정을 위하여 지도와 조사를 할 수 있고, 악성인 경우는 강제 수사나 체포를 할 수도 있다.
어디까지나 명확한 노동법 위반에 대하여 움직이는 기관으로서, 노동기준법에 위반하는 행위가 있었다고 해도 명확하지 않으면 실효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또 노동법으로 판단할 수 없는 내용은 노동기준감독서의 관할이 아니다. 노동자에 대한 대우조건 이나 법적판단이 미묘한 문제에서는 [[상담]] 정도는 할 수 있어도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
- 노영하 . . . . 7회 일치
|사망지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2012년]] 더 리버사이드 시니어 삼국지 본선(국수팀)
* [[2017년]] : [[지지옥션배]] 본선
* 1976년부터 2013년까지 KBS TV 바둑 해설을 맡았다. <ref> (1984년 1월 19일) 《매일경제》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401190009920901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84-01-19&officeId=00009&pageNo=9&printNo=5500&publishType=00020 K3TV「바둑왕전」해설] 매일경제 9면 1984년 1월 19일 확인</ref> <ref>(2013년 5월 24일) 《[[한국일보]]》[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duk&ctg=news&mod=read&office_id=038&article_id=0002391959 "명승부 장면 생생한 전달 30년, 행복했습니다"] 한국일보 바둑 2013년 5월 24일 확인</ref>
* [[1984년]] ~ [[2013년]] [[3월 10일]]까지 [[KBS TV]] 바둑왕전 해설을 맡았다.
- 도지한 . . . . 7회 일치
| 이름 = 도지한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군]]
| 사망지 =
'''도지한'''([[1991년]] [[9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1||MBC 에브리원||[[레알스쿨]]||도지한||
* 스톤헨지
{{토막글|한국 배우}}
- 동북중고등학교 . . . . 7회 일치
조선소나 산업 단지를 연상시키는 컨테이너 박스들로 건설되었다.영국 사람이 영양사로 근무하는지 김밥볶음밥,떡볶이 스테이크 같은 기괴한 신메뉴들과 굽지 않은 장어구이를 내놓거나 누룽지 속에 김치 덩어리가 발견되는 등 강동구에서 악명높은 급식을 제공한다.
~~어떤 날라리라도 출입시 지식을 탐구하는 학자가 되는 성역이다~~
* 홍명보의 모교로 홍명보가 가끔씩 방문한다.학생들의 질문이나 싸인을 쿨하게 무시하고 지나간다고 한다.
* ~~교실의 전자교탁의 스펙이 대단하지 않음에도 몇천만원씩 한다는걸 보아 로비 의혹이 있다~~
- 레이나 검랑전설 . . . . 7회 일치
스탭들의 '''레이나 모에'''가 극에 달한 작품. 그리고 '''[[롬 스톨]]이 죽는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크로노스의 대역습 팬들에게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편.
OVA이기 때문인지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미형화 되었다. 그리고 2편 부터 등장하는 제트, 드릴, 짐 역시 '인간화' 되어 있다.
[[켄류]]는 왠지 로봇이라기보다는 파워드 슈츠에 가까운 디자인이 되었다. [[바이캄프]]는 디자인 자체는 거대하고 위압적이라서 괜찮은 편이지만, 3편에서 어둠의 바이캄프로 소환되었다가 켄류도 아닌 그냥 검랑만 든 레이나에게 졌다.[* 사실 이 때 레이나가 검랑을 들면서 일단 '변신 비스무리한 연출'이 있긴 있고, 이 작품의 켄류는 로봇이 아니라 파워드슈츠 같은 것이므로 일단 켄류 비슷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듯.]
레이나가 [[지구]]로 [[차원이동]]하여 [[여학생]]이 되어서, 학교에서 암약하는 악의 존재를 물리치는 내용이다. [[라이너 브라운|특별한 이유는 없는 뜬금없는]] 차원이동에, [[Equestria Girls|레이나가 별다른 묘사도 없이 학생들 사이에 끼어들고]], 문제를 해결하고 사라진 뒤에는 친구들의 기억에서 애매하게 잊혀지는, 몽환적인 플롯을 가지고 있다.
- 로켓레드 . . . . 7회 일치
저스티스 리그 제네레이션 로스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로켓레드. [[부스터 골드]] 일행에 합류한 상태이며 사용하는 갑옷은 다른 로켓레드 갑옷과 다르게 각지지 않은편에 흰색이 베이스가 아닌 이름대로 붉은색이 베이스다. 어째 개그 캐릭터다(...)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도 등장했지만 왼만한 캐릭터들처럼 대사 한줄 없다. 엄청나게 진화한 [[아마조]]가 지구에 돌아왔을 때, 그를 저지하지 위해 개틀링건에 미사일 등 무기를 사용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 마왕이 나타났다 . . . . 7회 일치
쓰다보니 질질 끌게 되는 판타지 소설 시나리오 등을 쉽게 끝내는 방법. 적당히 마왕 같은걸 등장시켜서 레이드를 하고 처치하게 만든다.
* 처음에는 마왕의 ㅁ자도 보이지 않는 작품도 있다. 약간 복선은 있지만 아무래도 떼어다 붙인 느낌이 된다.
* [[삼국지 조조전]] : 가상모드로 돌진할 경우 나오는 제갈량 마왕 엔딩.
* 창세기전 1,2 : 실버 애로우와 다크 아머의 대결로 시작하더니, 베라모드의 정체와 신들의 음모가 밝혀지고 나서 전반부는 거의 없던 걸로 되고 마왕 엔딩으로 돌진한다.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 처음에는 정치-전쟁물 운운하는 전개가 되더나, 루카비가 나타나고 급속도로 마왕 엔딩으로 돌진한다. 사자 전쟁이란 대체. 다만 이는 철저히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실드쳐줄 여지는 있다.
- 매카시즘은 이제 매카시워즘이다 . . . . 7회 일치
[[공화당]]의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이 미국 사회 각계 각층의 수많은 인사들을 공산주의의 주구로 모함하고 다니며 개판을 치다 급기야는 미국 군부까지 공산주의 세력으로 모는 병크를 터뜨렸고, 전쟁영웅인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까지 불똥이 튈 것을 염려한 [[공화당]] 주류 인사들이 이제까지와는 달리 매카시 의원을 버리고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등 매카시를 정치적으로 거세[* 탄핵소추안 자체는 통과되지 않았으나, 명예를 존중하는 상원에서는 탄핵소추에 올랐다는 사실 자체로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인증 당한 것과 같다.]해 버렸다. 위의 발언은 이러한 '매카시즘의 종식'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발언.
아이젠하워는 1955년 7월에 있었던 공화당 지도부 모임에서는 "매카시즘은 더 이상 없다."(“It’s no longer McCarthyism,”), "매카시워즘일 뿐이다."(“It’s McCarthywasm.”)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 말장난으로 생각하자면 솔직히 별로 웃기지는 않다. "대통령 각하의 유우머에 무릎을 탁 칩니다~~~" 라고 코멘트를 달아야 할 듯(…).
- 모닝구 무스메 . . . . 7회 일치
CD, DVD, 콘서트 같은 가수 활동 이외에도,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년 1월 1일 부터 그룹 이름을 모닝구 무스메.'14(モーニング娘。’14)로 한 것을 계기로 하여 2015년 부터 매년 연도를 변경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 [[정은지]] 서브보컬 랩
*[[정은지]] 모닝구무스메의멤버이다
* 『모닝구 무스메』라는 이름은 가볍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모닝 셋트'에서 따온 것이다. 1997년 9월 8일 후지TV분장실에서 층쿠가 붙였다고 한다.
* 이름에 '。'이 붙어 있는데, 마침표까지 이름에 포함된다.
*[[정은지 (모닝구 무스메)|정은지]]
- 무법자 . . . . 7회 일치
무법자라는 단어가 흔히 나오는 것은 [[서부개척시대]]인데, 이 무렵 미국 서부는 미국 연방 정부의 영향력이 제대로 미치지 않고, 지방 주 정부는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 결과적으로 공권력이 거의 움직이지 않아서 무법자들이 각지에 활보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진지하게 생각하면 악랄한 범죄자지만 훗날에는 민중영웅이나 자유를 위해 싸웠던 자들이라고 포장되기도 한다. 퍄.
- 미니게임기 . . . . 7회 일치
2000년대 중반까지 흔하게 보이던 [[게임기]]의 일종.
주로 [[문방구]] 앞에 설치되어있어서 "문방구 게임기"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하지만 문방구 앞에만 설치되어 있었던 건 아니고, [[도서대여점]], 동네 [[마트]], 좀 큰 [[식당]]의 애들 놀이방 등지에도 설치되어 있었다.
흔히 그 작은 게임기를 생각하겠지만, 여러 희귀종이 있었다. [[플레이 스테이션 2]] 게임을 기간제로 하게 하는 게임기라거나, 조금 큰 게임기라거나. 게임기 2개를 이어서 네명이 동시에 할 수 있게 한 버전도 있었다.
2008년 8월 3일 부터 학교 반경 200m 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27609.html|설치가 금지되었다.]] 그 이후 멸종.
2002년 제정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35484.html|싱글 로케이션]]" 제도에 따르면 밖에서 보이지 않도록 하는 전제 하에 한 가게 당 게임기를 두 대 까지 설치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여러분들 기억상의 가게 대부분은 이걸 어겼다는 이야기.
- 바레브 라인 . . . . 7회 일치
[[이스라엘 군]]이 [[시나이 반도]]를 점령하고 [[수에즈 운하]]의 대안에 건설한 [[요새선]]. [[모래]]를 쌓아서 운하의 제방을 높여 장애물로 삼고, 수십개의 진지를 일렬로 배치하여 건설한 방어선이다. 그러나 [[제4차 중동전쟁]]에서 [[이집트 군]]에게 돌파되었다.
견고한 방어선으로 보였지만 상당한 문제점이 있었다.
* 바레브 라인의 설치 자체로, 이스라엘 군은 이집트 군을 운하에서 막는데 집착하게 되어, 이집트 군의 기습 공격에 퇴각을 하지 않고 버티면서 많은 희생을 내게 되었다.
* [[공군]]의 지원을 상정하여 포병의 배치가 적었다. 제4차 중동전쟁에서 이집트 군은 2000 문 이상의 박격포와 야포를 동원하여, 1분에 1만발 이상의 포탄을 쏟아부어 포격전에서 압도하게 된다.
* 참호에 가스 파이프를 묻어서 화염을 내뿜는 비밀병기도 만들었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쓸모없다고 판단하고 사용은 중지했다. 이집트 군은 [[콘크리트]]를 사용해서 이 기구를 매립해버렸다.
- 바키도/113화 . . . . 7회 일치
* 도쿠가와가 진짜 공룡 고기를 제공해도 전혀 손대지 않는다.
* 단지 피클은 "할 생각"이라고 하는데.
* 도쿠가와는 그런게 가능하겠느냐며, 지금 피클은 먹지 않아 약해진 상태라고 강조한다.
* 하지만 바키가 보기엔 "먹을 수 없는게 아니라 먹지 않은 것"이라며 그저 먹이를 "극적으로 먹고 싶은 것"이라 말한다.
* 심지어 해설자 노릇을 하는 장면이 더 많아서, 바키도란 아나운서도인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 바키도/118화 . . . . 7회 일치
* 무사시는 다시 일어서지만 검을 손에 넣은 피클은 위압감이 사라졌다고 평가절하한다.
*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땅을 갈라 버리는 위력
* 하지만 "피클은 검사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시시하군"이란 혹평을 내리는데.
* 그가 말하길 칼을 든 상대는 "위험하지 않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 "그것 밖에 쓰지 않기 때문에"라는데...
* 그는 잘리지 않는 고깃덩어리라도 "귀퉁이"를 치면 된다며 방어가 불가능한 급소를 베어나간다.
* 이젠 내용이 이해도 안 되고,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 않는다.
- 바키도/121화 . . . . 7회 일치
* 피클은 최종형태에서도 무사시의 참격을 막진 못하지만 근육이 단단해져서 칼이 먹히질 않는다.
* 그는 "위험한 곳에서 생환한 인물을 영웅시한다"는 지론을 펼친다.
* 무사시는 "닌자도 이만한 둔갑은 하지 못했다"며 요괴냐고 놀란다.
* 과거 히다국에서 괴물원숭이, 지금의 야차 원숭이의 조상을 베었던 일을 회상하며 덤비라고 도발한다.
* 최종형태의 피클 마저도 무사시에게는 통하지 않는 듯 보인다.
* 그러나 이번엔 한층 단단해진 근육 덕에 치명상을 입지 않았고 상처에서 흐르던 피도 저절로 멈춘다.
* 사실상 공격이 먹히지 않는 상황인데도, 무사시는 "마음껏 벨 수 있겠다"며 좋아한다.
- 박현정 (배우) . . . . 7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소속사 = [[스타페이지엔터테인먼트컴퍼니]]
* 《[[내 사랑 (2007년 영화)|내 사랑]]》 (2007년) - 지은 역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SBS, 2018년)
* 《[[내사랑 금지옥엽]]》 (KBS2, 2008년) - 백화점 점원 역
* 《[[드라마시티]] - 주택개보수 작업일지》 (KBS2, 2005년)
- 발 . . . . 7회 일치
발(한) / 足(한 : 족)(일 : あし)(중 : zú) / Foot(영) / Fuß(독) / Pied(불) / Piedo(에스페란토)
인체의 신체부위중 가장 하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부위로써, 다리와 더불어 인간의 몸을 지탱해주는 하반신의 중추이자 미의 정점이다. 동물이 직립보행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신체부위이고 기본적인 그 골격 구조는 상반신의 손과 같으나 복사뼈, 족저근막 위의 아치형 구조등, 좀 더 충격흡수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하여 예술적이고 독보적인 모양으로 변화되었다.
땅바닥을 디디고 다니는 신체 특성상 더러워지기 쉬우므로 외출하고나선 꼭 씻자. 잘 씻고 잘 말리기만 잘 한다면 각질 축적은 물론 무좀 등 악성 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하이힐이나 밀폐형 부츠등을 쉬지도 않고 장시간동안 신는다면 비단 발의 피부질병문제가 아니라 근육과 골격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남녀노소 모두 바람직한 생활 습관으로 소중한 발을 잘 지키도록 하자. 발이 건강하다면 그 사람의 건강도 보장된다.
우리 몸의 혈류나 혈맥이 많이 지나다닌다고 하며, 그 때문에 발의 부위마다 각각 자극하는 다른 신체부위가 있어 마사지하면 그곳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다.
- 백결 선생 . . . . 7회 일치
'''백결'''(百結, [[414년]]<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21971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 시스템]</ref> ~ ?) 또는 '''백결 선생'''(百結 先生)은 [[신라]] 전기의 [[거문고]] 명수이다. 삼국사기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영해 박씨 족보》에 따르면 [[눌지 마립간]]대의 문신 [[박제상]]의 아들이라고 한다. 또한 그의 형 또는 동생인 박효원(朴孝元)은 [[고려]]의 개국공신이자 왕건의 측근인 [[박술희]]의 15대 선조가 된다. 다른 이름은 '''문량'''(文良)이다.
《[[삼국사기]]》에는 가문의 이력을 알수가 없다고 나와 있으나 《[[부도지]]》,《영해 박씨 족보》 등에 따르면, 그의 본명은 '''박문량'''(朴文良)이며, 414년(실성마립간 13)에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박제상]]의 아들이며, [[자비왕]] 때 [[경주시|금성]] 낭산 기슭에서 살았다고 한다.
《[[삼국사기]]》에는 그의 생애에 대해 별다른 기록이 나와있지 않으며, 몹시 가난하여 옷을 백 군데나 끼워 입었기 때문에 백결 선생(百結 先生)이라 불리었다. 영계기를 존경해 거믐고로 세상의 모든 것을 잊고자 했다고 한다. [[섣달그믐날]] 아내가 이웃집 떡방아 소리를 부러워하자, 떡방아 대신에 아내에게 들려준 떡방아 소리인 〈대악〉(碓樂)이 유명했다고 한다.
* 아버지 : [[박제상]]
** 매제 : [[미사흔]], [[신라]] [[내물 이사금|내물왕]]의 셋째 왕자, [[눌지 마립간]]의 동생
{{토막글|한국 사람}}
- 베를린 보병여단 . . . . 7회 일치
이름 그대로 베를린, 그 중에서도 서방 국가들의 구역이었던 서베를린에 주둔하는 부대이다. 주요 부대로는 1989년 기준으로 세개 [[기계화보병]] 대대와 [[치프틴 전차]]를 운용하는 한개 기갑 대대가 있었다. 이외에 방공부대, 공병부대, 헌병부대와 같은 지원 부대가 있었다. 항공 전력으로는 헬리콥터와 훈련기가 있었는데, 이 중 훈련기는 주독소련군과 연락하는데 사용되었다.
지상의 섬이었던 서베를린 특성상 전쟁이 나면 100% 녹아 사라질 부대였다. 다행스럽게도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지지 않고 냉전이 종식되면서 해체되었다.
동시기 비슷한 포지션의 부대로는 미군의 베를린 주둔군인 [[베를린 여단]], 프랑스의 베를린 주둔군인 [[주베를린 프랑스군]]이 있다.
베를린 보병여단 소속 차량들은 사각사각한 흰색-회색-갈색 위장무늬를 사용했다. 아마 시가전용 위장이었겠지만 아무리봐도 누더기나 레고 블록 쌓아둔 것 같다. 구글에 Berlin Brigade Camo라고 치면 이미지 나오니 알아서 찾아봐라.
- 베이식 (가수)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거주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사망지 =
'''베이식'''(Basick, {{본명|이철주}}, [[1986년]] [[8월 12일]] ~ )은 [[이노베이터]]와 같은 [[더블 트러블]] 멤버이자 힙합 가수이다. 본관은 [[광주 이씨|광주(廣州)]]로 베이식은 2007년 2월부터 리드머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가사를 쓰고 랩을 시작해 꾸준히 활동하다, [[2007년]] 여름 Z-juc 의 앨범을 통해 데뷔를 했다. [[DJ Soulscape]] 창작과 비트 Rap Competition 에서 2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ref>[http://www.openmic.co.kr/bbs/bbs/viewbody.html?code=bbs_3&category=61&page=1&sort=1&number=210813&keyfield=&key= DJ Soulscape 랩컴피티션 발표]</ref>, 2007년 11월, 크루 [[Jiggy Fellaz]]에 영입되었다. [[이노베이터]]와 함께 [[더블 트러블]]을 결성했다. Jiggy Fellaz의 Vasco가 설립한 Independent Record로 거처를 옮겼지만 Vasco의 이혼으로 레이블이 와해되며 현재 [[RBW]]와 계약을 맺었다.
*2008년 디지털 싱글 "Better than the Best" 발매
*[[2007년]] 지적(Z-juc) 《Brilliant Monsterz》의 〈Behind the City 2〉 참여
[[분류:198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광주 이씨]][[분류:중앙대학교 동문]][[분류:힙합 가수]][[분류:2007년 데뷔]][[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래퍼]][[분류:대한민국의 힙합 음악가]][[분류:지기 펠라즈 음악가]][[분류:2000년대 가수]][[분류:2010년대 가수]][[분류:한국어 가수]]
-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 . . . . 7회 일치
1만 4천 톤의 시럽 파도라고 하면 마치 만화 속 코믹한 장면이 연상되겠지만, 이 때 발생한 당밀 파도는 해일처럼 인근 주택가와 전철 교량 등을 덮쳐 목조 가옥 14채와 전철 교량이 파손되고 21명의 사망자와 150여 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켰다. 구역질이 날 정도로 달달한 내가 진동하는 가운데 시가지는 마치 폭격이라도 맞은 것처럼 아수라장이 됐고, 당밀이 만들어낸 웅덩이들은 늪처럼 변해 인명 구조에 어려움을 주었다.
문제의 회사는 보스턴 주민들에게 소송 폭탄을 맞고 거액의 배상금을 물어주었고, 이후 건축물 전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보스턴 시의회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확대 시행되었다. 한편, 끈적한 당밀 시럽은 물로도 잘 씻어지지 않아 완전히 제거하는 데에 총 10년이란 시간이 소요됐고, 그 동안 보스턴 시내는 곳곳에 당밀 냄새가 진동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았다고 한다.
[[런던 맥주 홍수 사건]]과 유사한 데가 있지만, 이 쪽은 원인이 뚜렷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또한, 국내에서 영국 맥주 홍수 사건을 소개하는 포스팅들 중 상당수가 이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의 자료 사진들을 영국 맥주 홍수 사건의 짤방으로 사용하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 보쿠걸/103화 . . . . 7회 일치
* 선배와 헤어질 때까지 오해를 풀지 못하고 서로 다른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
* 발렌타인 당일. 미즈키는 용기를 내서 후지와라에게 방과후 만나기로 약속한다.
* 미즈키는 신발장에서 마지막으로 타케루에게 초콜렛을 넣어두려고 하는데, 때마침 나오던 타케루와 마주친다.
* 타케루는 "남에게 받은 초콜렛"이라고 멋대로 생각해 버리는데 거기에 빈정 상한 미즈키는 "나중에 너보다 키도 커지고 너보다 예쁜 아내를 얻을 거다"라고 대꾸한다
* 로키의 모래시계가 많이 떨어졌는데, 이걸 뒤집거나 이대로 시간이 다 지나버리면 어찌될지 결국 알 수 없다.
- 보쿠걸/107화 . . . . 7회 일치
* 후지와라는 리듬체조를 그만두고 연극부 고정멤버가 되었다. 문화제 이후로 푹 빠져서 아예 장래희망도 바꾸는데, 왠지 "슈트액터"
* 한편 영영 떠나버린 것 같았던 로키는 뻔뻔하게 다시 나타난다. 어쩐지 토르도 동행.
* 바로 미즈키와 만나진 않지만 "이번엔 어느 녀석을 놀려줄까"라는 걸 보면 지상에서 계속 사는 모양.
* 예상대로 로키는 별일 없이 지상으로 복귀.
- 브라우닝 하이파워 . . . . 7회 일치
보통 "파라벨럼"이라 불리는 9mm 루거 탄을 사용한다. 복열탄창을 사용해 13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장탄수가 10발을 넘는 탄창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기에 10발짜리 탄창도 팔고 있다. 이외에 .40 S&W 탄을 사용하는 모델이 매뉴얼에서 언급되었지만 현재 브라우닝 홈페이지에서 없는걸로 보아 더이상 생산되지 않는 듯.
[[http://www.browning.com/products/firearms/pistols/hi-power-pistols.html|브라우닝사의 하이파워 소개 페이지(영어)]]
- 블랙 클로버/132화 . . . . 7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32. '''승자'''
* 유노는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함께 했던 마나스킨 특훈으로 새로운 기술을 습득했다. 정령마법의 막대한 마력을 자신의 몸 안에 가두는 일종의 변신. 아스타의 블랙 모드와 비슷한 성질이다. 유노는 본래 아스타와 결승에서 만났을 때 쓰고 싶었지만 기사단 단장을 상대라면 부족함이 없는 상대라며 이 상태를 해방한다. 마치 왕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는 유노.
* "스피릿 다이브"라 이름 붙인 이 상태는 좌중을 압도한다. 마법제 율리우스는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자가 이끌어낸 힘이라며 격찬한다. 그러나 가장 놀랍고 기뻐하는 것은 적인 릴. 감탄을 연발하며 "지금이라면 뭐든지 그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최고의 그림을 그려낸다. 유노의 정령마법 "스피릿스톰"과 릴의 그림마법 "환룡 비브르의 외침"이 격돌. 완전한 호각세를 이룬다. 둘은 이토록 전력을 끌어낼 상대가 존재한다는데 기뻐한다. 하지만 누구보다 유노와 겨루고 싶었던 아스타는 부상으로 누워있는 상태. 둘의 싸움을 바라보며 "왜 유노의 상대가 내가 아닌 거냐"며 비통해한다.
* 보다 치열해질 것 같았던 대결은 의외로 싱겁게 마무리된다. 릴은 대결에 너무 집중하는 바람에 크리스탈도 잊고 있었다.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릴이 끌어낸 마력을 견디지 못하고 크리스탈이 파괴, 승부는 유노의 P팀의 승리로 끝난다.
- 블리치/676화 . . . . 7회 일치
* 아스킨 나크 르 바르은 폴슈텐디히의 힘으로 상황을 역전 시킨다. 그의 폴슈텐디히 "하스라인"은 독의 성질에 적응하는 것으로 같은 베이스인 이상 독성이 어떻게 변화하든 적응해서 무효화한다. 이제 영압을 어떻게 변화시켜서 통하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 아스킨은 기프트 링이랑 기술로 우라하라를 공격한다. 날아오던 고리가 일순 사라지더니 우라하라의 안구에서 나타난다
* 기프트링은 핀 포인트로 치사량을 조작하는 기술로 특정 부위를 지목해서 사용하면 그 부위를 "즉사" 시키는 효과가 있다.
* 눈을 잃고 궁지에 몰리지만 그 순간 우라하라는 만해 "관음개홍희 개"를 해방한다
- 우라하라. "유하바하가 만드는 세계가 보고 싶지 않냐"는 아스킨에게.
* 이 만화에서는 놀라운 일도 아니지만, 결국 요루이치의 변신도 아무 소용도 없는 일이었다.--결국 통하는건 만해 뿐이다--
- 비둘기 . . . . 7회 일치
비둘기는 [[도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조류의 일종이다. 흔히 "구구"나 "꾸룩꾸룩" 거리는 울음소리를 낸다고 하나 비둘기에게 달려들지 않는 한 그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없다. 도시에 사는 비둘기는 사람들이 버리거나 흘린 혹은 '''토한''' 음식물을 먹고 살아간다.
도시의 풍요로워진 삶으로 인해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을 부르는 명칭. 비둘기보다는 마치 [[닭]] 같다고 해서 닭둘기라고 한다. 언론에 처음 소개된 것은 2001년도에 나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5&aid=0000050038|이 기사]로 보이며, 언론에서 신조어를 소개하는 것은 당연히 처음 등장했을 시기에 비해서는 늦을 수 밖에 없으니 2000년대 들어서 내지는 1990년대 말쯤에는 이러한 신조어를 쓰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이렇게 몸이 비대해진 비둘기들은 나는 것보다 걷는 것을 선호한다. 어떻게든 날게 해보려고 달려들어도 10초 이상 날지 않는다. 사실 나는 것은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날고 싶어도 진짜 못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대]] [[지중해]] 지역에서 [[축제]]나 [[제사]]에 흰 비둘기를 제물로 바치거나 날려보낸 영향으로 인해 흰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으로 간주된다.
- 빈스 맥마흔 . . . . 7회 일치
사실 그는 [[게이]]였다. 특히 덩치크고 근육이 많은 근육맨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게이로서, 이것이 그가 레슬링 산업에 빠진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성향을 감추었는데 이는 그가 보수적인 [[공화당]]의 당원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빈스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적인 진실이다.
그의 게이 성향은 WWE가 WCW에 밀려서 망할 지경이 되자 본격적으로 드러났는데, 궁지에 몰린 빈스는 자기 스스로 링에 올라가 레슬러들에게 "내 엉덩이에 키스를 해라!"고 소리치는 광적인 퍼포먼스를 벌이게 됐다. 이는 평소 빈스가 가지고 있었던 게이로서의 성적 지향성을 드러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그가 동성애자가 아닌 이상 이런 퍼포먼스가 생각날 리가 없다. 아마도 망하게 생기게 되자 리미터가 풀리면서, 될대로 되라는 심경으로 숨겨진 욕망을 뿜어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광적인 퍼포먼스에 일반 팬들은 그냥 쇼를 하는 거라고 생각했으나, 설마 공개적으로 방송되는 WWE에서 공식적으로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드러내는 미친 놈이 있을 리가 없다는 선입견 때문에 이를 알아보지 못했다. 그러나 당시 사회에서 억압받고 있던 숨은 게이들은 이에 열광하였고, WWE의 매상은 급상승, WCW를 물리치고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 삼류무공 . . . . 7회 일치
* 삼류무공 한계설 : 삼류무공은 익혀도 결국 삼류 수준의 실력 밖에 가지지 못한다. 반드시 상승무공을 익혀야 한다. 사실 가장 흔한 삼류설이다.
* 삼류무공 비급설 : 누구나 아는 삼류무공이지만, 그 내부에는 심오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
* 삼류무공 한계돌파설 : 삼류무공만을 익혔지만, 극한으로 연마했더니 그 한계를 돌파하여 주인공이 강해진다.
* 육합권(六合拳) : 현실의 '심의육합권'은 훌륭한 권법이지만, 왜일까 무협지에서는 삼류무공으로 여겨진다. 이유는 알 수 없다 .병신육갑(…)이 연상되어서일까?
국내 무협 판타지 소설 중, 위의 '삼류'(三流)란 말을 이용해 클리셰 비틀기를 시도한 '삼류무공'이란 소설이 있다. 결론만 말하면, 이 쪽도 전형적인 먼치킨 물. (그래도 요즘 유행하는 '치트 물'보단 나은 편.)
- 삼일스님 . . . . 7회 일치
질리기 쉽고 오래 가지 않는 사람. 혹은 그런 성질을 뜻한다. [[작심삼일]]과 비슷한 의미이다.
삼일(三日)은 사흘이라는 뜻, 보우즈(坊主)는 [[불교]]의 [[승려]]를 뜻한다. 삼일스님은 삼일 정도 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만 스님을 하고 그만뒀다는 뜻으로, 어떤 것에 쉽게 질리고 오래가지 못하는 성질이나 그런 사람을 뜻하는 말이 파생되었다.
과거에 [[생활]]이 어려워지면 [[사찰]]에 도망쳐서 [[스님]]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러한 사람들은 일단 [[스님]]이 되면 [[밥]]은 먹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출가]]를 선택하지만, [[스님]]이 되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여러가지 [[계율]]을 지켜야 하여 사회에서 사는 것보다 무척 힘들다. 결국 [[출가]]를 했다가 승려 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곧 도망치거나 [[환속]]하여 그만둬버리는 사람이 있어, 그런 사람을 놀리는 뜻에서 이러한 말이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 샤잠 . . . . 7회 일치
원래 캡틴 마블이란 이름의 캐릭터였으며 만든 곳도 DC가 아닌 포셋 코믹스였다. 당시 캡틴 마블의 인기는 엄청나서 슈퍼맨을 위협할 정도였는데 이때 DC가 캡틴 마블은 슈퍼맨의 표절이라며 소송을 걸었고, 부담을 견디지 못한 포셋이 캡틴 마블을 포기했다. 이후 캡틴 마블은 DC 코믹스 소속이 되었다.
이름이 샤잠이 되었다. 정체인 빌리는 이전과 달리 불량소년이 되었으나 근본 자체는 썩지 않았다.
슈퍼맨과 정면 싸움이 되는 힘을 지니고 있다. 마법에 의한 힘이다보니 안그래도 강한 힘이 마법에 약한 슈퍼맨에게 더 강력하게 작용.
캡틴 마블은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위,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힘의 키워드는 마법 주문인 샤잠. 샤잠이란 단어를 말하면 빌리에게 벼락이 떨어지고, 캡틴 마블이 된다.
* DC와 포셋의 법정공방 탓에 캡틴 마블 연재에 지장이 오자 영국에선 대체 캐릭터인 마블맨이 나왔다. 이 마블맨은 후에 미라클맨이 되었으며 소속은 마블 코믹스.
- 서영무 . . . . 7회 일치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으로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고]]와 [[경북대학교|경북대]]를 졸업했다. 이후 공군 등 실업 야구 팀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지만, 선수 시절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주 포지션은 [[내야수]]였다. 모교 [[대구상원고등학교|대구상고]]의 감독을 맡았다가 [[일본]]에 야구 연수를 다녀왔고, [[1967년]]부터 [[경북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아 명성을 쌓았다. [[1971년]]에는 전국 고교 대회를 모두 석권하는 위력을 보여 주며 고교 야구계에서는 '''"우승 제조기"'''로 불렸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22&article_id=0000100831 한국 야구 100주년 ⑬ 우승 제조기 서영무] - 세계일보</ref> 이후 [[한양대학교]], [[서울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일하다가 [[1982년]] [[KBO 리그]]가 출범하자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의 초대 감독에 임명되었다.
당시에는 전·후기 리그로 연간 리그가 분리되어 있었는데, 전기리그는 [[두산 베어스|OB 베어스]]가, 후기리그는 [[삼성 라이온즈]]가 각각 우승하였다. [[1982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두 팀은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고 2번째 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이겼으나 이후 내리 게임을 내주면서 4승 1무 1패로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1983년]]에는 조감독으로 영입된 [[재일 한국인]] 출신 [[이충남]]과의 지휘권을 둘러싼 갈등으로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생일을 일 주일 지난 그 해 [[5월 25일]]에 감독직에서 전격 사임하고 팀을 떠났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OB]]의 이사로 임명된 지 한 달도 안 돼 [[1984년]] [[5월 11일]] OB와 삼성의 대구 경기를 앞두고 원정 숙소였던 [[수성관광호텔]]에서 선수들의 방을 정하던 도중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경북대학교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식물인간이 되었고, 긴 투병 끝에 [[1987년]] [[5월 26일]] 오전 7시 5분,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근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토막글|야구인}}
- 선원 . . . . 7회 일치
[[세일러복]]을 입고있다는 이미지가 있다만 이미지와 현실은 상당히 다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배라는 물건이 생겨날 때 함께 생겨났다.
서구권에서 선원은 마초적인 이미지가 있는 듯.
[[Drunken Sailor|술취하면 낭패를 당할지도 모른다.]]
* [[http://www.koswec.or.kr/|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해당 사이트에서 소개된 "선원 직업의 매력"을 인용하려 했으나 반대대는 불편한 점을 찾지 못해서 그냥 포기 함.
- 소격서 . . . . 7회 일치
도교의 신에 대한 초제를 주관하였고, 가뭄이나 홍수 등이 났을 때 기우제, 기청제를 지냈다.
* 태일전(太一殿) : [[칠성]](七星)을 제사지냈다. 화상이 모두 모두 머리를 풀어 헤친 여자의 모습이었다.
연산군 때, 소격서는 형식적으로 혁파되었다. 하지만 형식적일 뿐이었고 초제는 그대로 거행하였다.
[[중종]] 재위 시기, 1518년에 [[조광조]] 등의 요청으로 소격서를 일시적으로 혁파하였다. 하지만 중종은 조상 때부터 내려온 제도라면서 소격서 혁파 주장에 거부감을 보였고, [[기묘사화]] 이후 대비의 간청이라는 이유로 다시 부활시켰다.
[[임진왜란]] 이후 [[선조]]가 폐지하였다. 소격서의 근거가 되는 [[도교]]가 [[노자]]를 숭상하는 이단이라는 점, 제후국인 조선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것은 명분에 어긋난다는 점, 초제를 지내는 비용이 낭비되며, 소격서는 쓸데없는 관리라는 점 등의 이유이다.
- 스쿨 카스트 . . . . 7회 일치
[[일본]]의 교육현장 용어. 학교 내에서 학생들 사이에 일종의 '계층'이 갈라지는 것을 뜻한다. 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카스트 제도]] 같은 현상이라고 하여 '스쿨 카스트'라고 부른다. 다른 나라에도 이런 것은 있지만, 스쿨 카스트라는 명칭은 주로 일본에서 사용한다.
'계층'이 갈라지는 기준은 경우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관성이 없지만, 흔히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주목되는 경우가 많다.
좀 농담같이 소개되었지만 일본의 [[라이트노벨]] [[GJ부]]의 애니메이션 오프닝곡에서 나오는,
>누군가 정한건 아니지만
- 시장경제지위 . . . . 7회 일치
특정한 국가의 원자재, 제품 가격, 임금, 환율 등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가 정부의 간섭이 아니라 시장의 자율성에 의하여 결정되는 경제 체제를 갖추었다고, 교역 상대국이 인정해주는 지위를 뜻한다.
정부의 간섭으로 제품 가격을 조정하여 저렴한 가격에 수출할 경우, 수입국의 해당 산업은 큰 타격을 입기 때문에 가격 차별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장경제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면 반덤핑 규제를 받기 쉽다.
중국은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였다. 이 때 가입 조건을 놓고 회원국들과 협상을 거쳤는데, 시장경제지위 부여는 WTO 가입 15년 뒤로 연기되었다. 이후 2016년 까지 한국, 러시아, 브라질, 뉴질랜드, 스위스, 호주 등이 시장경제지위를 인정하였으나, 유럽연합, 미국, 일본, 캐나다는 인정하지 않게 된다.
- 신경림(대학교수) . . . . 7회 일치
데뷔한 이래로 10여년 동안 시를 쓰지 않았으나, 1965년 겨울에 동료 시인이자 절친이었던 [[김관식]]의 손에 이끌려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면서 다시 시를 쓰게 되었다. 그러나 한동안 생활 형편이 어려워 동네 학원에서 영어 강사 일을 하면서 끼니를 이어야 할 지경이었다고도 한다.
이후에는 '원격지', '산읍기행', '시제', '농무' 등의 시를 발표하였으며 시학(詩學) 해설서인 '신경림의 시인을 찾아서' 를 출간하며 이미 작고한 국내 시인들과 생존해 있는 시인들을 만나기도 하였다.
초, 중, 고등학교 [[국어(교과)|국어]]나 문학 [[교과서]]에도 이 시인이 지은 몇몇 시들이 수록되었는데, '농무'와 '가난한 사랑 노래', '목계장터' 등이 교과서를 읽은 학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시인의 1988년작 '[[가난한 사랑 노래]]'의 '멀리 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라는 시귀는 본래 '[[탱크]] 바퀴 굴러가는 소리'였지만 [[대한민국 제5공화국]] 군사정부의 검열을 의식한 출판사의 만류로 수정했다고 한다.
한국 문학계의 원로인지라 과거 한국 문단에서 활동했던 여러 유명한 시인과 작가들과는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그 중에서는 [[천상병]]이나 [[김관식]], [[조태일]], [[민병산]], [[황석영]] 등이 있다. 특히 천상병이나 김관식 등은 서로 ~~육두문자~~구수한 말을 주고 받을 정도로 친했으며 세 사람이 하나같이 알아주는 주당들이라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여러 에피소드를 남기기도 하였다.
시인 [[고은]]과 절친한 사이다. 고은이 만든 진보 문학 단체인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고은을 보좌하며 행동대장과 같은 역할을 담당했다. 1989년에는 고은과 함께 방북을 추진하여 판문점으로 가다가 경찰에게 저지당하여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또 '고은 문학의 세계' 등의 저서를 통해 고은의 업적을 미화하고 찬양하는 작업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빼도박도 못 하는 신경림의 흑역사.
- 신현탁(영화배우) . . . . 7회 일치
| 출생지 = [[강원도]] [[동해시]]
* 2009년 《[[내 눈에 콩깍지]]》- 민수 역
* 2008년 《[[소풍]]》- 지현기 역
* 2008년 《[[아버지와 아들]]》- 아들 역
* 2004년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노가다 3 역
* 2015년 TV조선 & tvN 《[[위대한 이야기]] - 이산가족 이야기 (TV조선) / 놓지 말자 정신줄 (tvN)》
{{토막글|한국 배우}}
- 아이네이아스 . . . . 7회 일치
아이네이아스와 같이, 트로이 전쟁의 영웅을 자신들의 '조상'으로 비정하는 신화는 그리스 계 식민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아르고스]]에서 쫓겨난 [[디오메데스]]는 다우니아의 왕 다우누스의 딸과 결혼하여 그 땅을 이어받아 브린디시 등의 도시를 건설하였다고 하며[* 디오메데스는 똑같이 이탈리아에 표류한 아이네이아스와 대적하던 에트루리아의 투르누스에게 동맹을 요구받지만, 디오메데스는 아이네이아스 개인에게는 원한이 없다는 이유 혹은 아프로디테의 미움을 받는 것이 두려워 거절하였다고 한다.], 크레타의 지배자였던 이드메니우스 역시 크레타에서 쫓겨나 이탈리아 남부로 도망쳤고, 살라미스 섬의 테우크로스는 키프로스로 떠나[* 테우크로스는 살라미스의 영웅 [[아이아스]]의 가족이었지만, 아이아스의 자살을 말리지 않고 복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아스의 아버지 테라몬 왕에게 미움을 받았다.] 살라미스 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헤라클레스]]의 [[활]]을 가지고 있었던 필로크테이스 역시 이탈리아 남부에, [[트로이의 목마]]를 만든 에페이오스 역시 이탈리아 남부의 메타폰시온 시를 건설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무렵 이탈리아 그리스 계 도시에서 있었던 유행에 로마 역시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악마의 대변인 . . . . 7회 일치
본래 가톨릭 교회에서 시복/시성 절차에 있어 대상의 결점을 남김없이 조사하는 역할을 하는 Promotor Fidei 지위를 뜻했다. 정식 명칭은 아니며, 속칭이다.
악마의 대변인은 논쟁 집단이 ‘집단사고’의 위험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다고 하여, 의도적으로 의사결정 과정에서 악마의 대변인을 지명하는 경우도 있다. 토론 문화가 부족하여, 반대 의견 자체를 용납하지 않는 풍토에서는 존속하기 어렵다.
- 알프레드 우든 . . . . 7회 일치
맥스가 BB를 죽인 직후 근처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네 적의 이름을 알고 있으니 지금 당장 아스가르드 빌딩으로 와라"라고 전한다. 아스가르드 빌딩으로 온 맥스는 다른 이너 서클 회원들과 함께 있는 우든을 목격한다. 그는 진범은 에이저 코퍼레이션의 회장인 니콜 혼이라는걸 알려주며 혼을 제거하면 모든 책임을 져주겠다는 말을 한다. 그 직후 혼의 부하들이 맥스와 이너 서클 회원들이 있는 방을 습격한다. 맥스는 그때 그가 죽었는 줄 알았지만, 사실은 죽은척을 했을 뿐이었다. 맥스가 CCTV로 본 그는 다른 이너 서클 회원들이 죽은걸 보고 좋아하고 있었다. 속으로는 다른 이너 서클 회원들이 죽어 자신이 권력을 차지하게 되기를 바랬던 것. 이를 본 맥스는 우든을 신뢰하지 못할 사람이라고 판단, 혼이 우든에게 협박용으로 보냈던 캔디 던과의 섹스 테이프를 보험삼아 슬쩍했다.
병원에서 탈출한 맥스가 그를 찾아가 이너 서클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우든은 [[블라디미르 렘]]이 범인이라고 지목한다. 몇년간 우든을 위해 더러운 일을 하던 블라드는 우든이 암으로 죽어가며 권력을 잃게되자 반란을 일으킨 것이었다.
블라드는 우든이 모든 것의 흑막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지방 검사를 겁주기 위해 발할라 계획에 대한 정보를 보냈는데, 그걸 어쩌다가 미셸이 보게 된 것. 그 결과 미셸과 그녀의 딸이 증거인멸을 위해 마약중독자의 손에 죽은 것이었다. [[모나 색스]] 또한 우든의 부하로, 블라드의 편을 든 이너 서클 멤버를 죽이는 일을 맡고 있었다.
이후 블라드에게 저택을 습격당한다. 블라드는 이미 우든의 경호원을 매수해두었다. 그는 자신의 저택에 쳐들어온 블라드를 목졸라 죽이려 하지만, 결국 블라드의 반격에 사망한다.
- 애니 일본어 . . . . 7회 일치
이는 한국 성우들도 마찬가지. 성우 발성훈련을 받은 목소리는 일상회화에 비해서 청취하기는 좋지만, 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드문 것이다.
여기서 더 심화되면 특정 작품이나 특정 캐릭터의 어투나 말투를 그대로 따라하는 경우까지도 제법 흔하다.
* 오타쿠 대상 애니의 경우, 애니를 보는 사람은 오타쿠이므로, 그들에게 명백한 '오타쿠 용어'를 일상회화에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오타쿠 용어는 일상회화에 침투한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막 써대면 말이 안 통할 수도 있다. 가끔 한국 일상용어에 침투한 오타쿠 용어가 있다. [[신의 한 수]] 같은 것.
* 배틀물 남캐의 경우, 역시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는 거친 말투를 쓰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배틀물에서 대화 상대방은 대개 생사를 걸고 싸우는 적이거나, 배틀물 남캐 자신이 폭력에 가까운 --막장-- 인생을 사는 사람을 강조하므로 이러한 말투로 묘사하는 것이다. 이런 말투를 함부로 사용하면 매우 무례하게 보인다. 고 [[은혼]]의 작가 소라치 선생이 단행본에 쓰기도 했다.
* "키사마!" "테메에!" : 애니에서는 들을 수 있는 빈도가 높지만, 사실 일상생활에서 맞부딪치는 상대에게 사용할 필요성은 거의 없다.
보통 대학교의 일본어과의 경우 일상물이나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은 그럭저럭 추천하고 있다.
- 에릭 (가수) . . . . 7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에릭(Eric Moon, 문정혁)은 대구에서 1남 2녀중 막내로 1979년 2월 16일에 태어났다. 그는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은 했으나 바로 몇 개월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 미국에서를 졸업했다. 그는 미국에서 캐스팅되어 한국으로 귀국해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되었다. 그는 연습생이었을 때 [[앤디 (가수)|앤디]]와 같이 [[S.E.S.]] 1집 수록곡인 'I'm your girl' 랩 피쳐링을 하였으며, [[S.E.S.]]와 같이 무대에 오르기도 하였다. 에릭은 [[1998년]]에 [[신화 (음악 그룹)|신화]]에서 영어 랩을 담당하는 이국적인 외모 이미지로 데뷔를 하였다.
* 2005년 [[SBS TV|SBS]] 《강호동의 연애편지》
* 2019년 [[tvN]]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 3》
* [[2003년]] [[지오다노 (기업)|지오다노]], KT 메가패스, 로레알
*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 장미쉘바스키아, 한국오츠카 우르오스, 쉐보레 스파크
- 엔포서스 . . . . 7회 일치
주로 3인조 악당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오리지널 멤버는 팬시 댄, 몬타나, 옥스. [[빅맨]]과 함께 등장했다. 이후 옥스II, 햄머 해리슨과 스테이크 마스톤이 합류하기도 했다.
영화 [[폴리스 아카데미]] 6의 빌런들이 이들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심지어 얼굴을 보이지않는 흑막이 배후에 있다는 것도 비슷.
본명 Daniel Brito. 첫등장은 The Amazing Spider-Man #10 (March 1964). 3인 중 가장 단신이지만 뛰어난 무술가이다. 유도와 가라데를 익혔다.
본명 Jackson W. Brice. 첫등장은 The Amazing Spider-Man #10 (March 1964). 특기는 올가미 던지기.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있다.
본명 Raymond Bloch. 첫등장은 The Amazing Spider-Man #10 (March 1964). 큰 덩치에 걸맞게 괴력을 지녔다.
- 역적 . . . . 7회 일치
전근대 시절에 내란이나 외환 등의 수단으로 국가나 왕실을 전복시킬 것을 기도하는 이를 칭하던 명칭. 또는 한 지역이 통일되지 않고 분열되어 있을 때에 자신의 정통성이나 우월성을 과시하기 위해 상대를 깎아내릴 목적으로 역적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물론 정치적인 이유로 반대파를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역적으로 모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이러한 역적들에 대한 대우는 특히나 가혹했다. 역적으로 지목되는 것 자체만으로 해당 인물과 일족은 혹독한 고문이나 인간 이하의 차별 대우를 받았고, 확정될 경우에는 해당되는 이의 혈통을 끊어버리는 건 기본이고 심할 경우 그 지인이나 살던 지역의 주민들까지 모조리 씨를 말리기도 했다.
- 역행 . . . . 7회 일치
창작물 장르에서는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서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판타지, SF 작품을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회귀'라고도 부른다.
역행 장르는 과거로 돌아가지만, 육체나 조건은 그대로이며 의식만이 과거로 돌아간다. 역행 장르에서 주인공은 미래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과거를 새롭게 살아가게 된다.
대개 미래의 지식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최적의 행동을 취하게 되며, 이러한 어드벤티지로 주인공은 대활약을 하거나 괴로워하는 누군가를 구하는 이야기를 전개하게 된다. 하지만 역행의 결과가 언제나 순풍만범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일부 작품에서는 역행 탓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게임 산업의 발전과 함께, '게임을 보고 다시 플레이'하는 이미지가 창작물에서 나타난 형태이다. [[2차 창작]]에서 흔히 쓰이며, 판타지나 SF장르에서도 나타나게 된다.
- 연하장 . . . . 7회 일치
조선시대에는 ‘세함(歲銜)’이라고 하여, 신년 초에 직접 찾아가 인사하지 못하면 아랫사람을 시켜서 서찰을 보내는 풍습이 있었다. 관아에 속한 장교나 병졸은 자기 이름을 적은 쪽지를 상관의 집으로 찾아가서 세합장에 넣었다.--셀프 우편배달-- 양반 집안 여인들은 바깥 출입이 어려워, 친지에게 덕담을 담은 글을 써서 여종을 시켜 배달하게 했는데, 이를 문안비(問安婢)라고 불렀다.
우편제도가 등장하자 우정국에서 연하장을 발매하게 되었다. 최초의 연하장은 1900년에 발매되었으며, 전통의상을 걸친 우정국 관리들의 모습을 컬러 인쇄하고, '신년을 맞이하여 한국 황실과 우정국의 임직원들은 여러분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일제 강점기 이후로 고향에서 떨어져 새해에 일일이 찾아갈 수 없게 되자, 연하장이 유행하게 되었다. 장수나 복을 상징하는 해, 학, 소나무, 십이지, 겨울 풍경 등의 그림을 그린 연하장이 유행했다.
해방 이후에는 고위 공무원들이 일본에서 대량으로 주문한 카드로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는데, 정권 교체 시기에는 허례허식이라는 이유로 크리스마스 카드 및 연하장 교환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
일본 우정에서 발매하는 연하장은 일련번호가 붙어 있어, 신년에 추첨을 하여 선물을 주는 복권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염재욱 . . . . 7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 사망지 =
* [[2003년]] [[MBC]] 월화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 [[2004년]]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드라마)|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 [[2016년]] 《월곡동 산2번지》
* "문지방" 전위예술 홍신자외4명 촬영-예술의전당10월시사회-00년
- 오병희 . . . . 7회 일치
|출생지 = {{KOR}} [[경상북도]] [[대구시]]<br>(現 {{KOR}}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1994년 3월 국내 첫 원거리 심장이식에 성공했다. 이후 서울대병원 심장이식 프로그램 책임자로 심장이식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고혈압·심부전 관련 200여 편 이상의 SCI(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급 논문을 발표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강남센터 원장,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진료부원장 등 병원 경영과 관련된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포커스] 신임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박수 받는 이유|URL = http://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86|출판사 = 중앙일보|날짜 = 2013-06-10}}</ref>
- 오세정 (교수)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거주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지역구 = 비례대표
'''오세정'''(吳世正, [[1953년]] [[2월 17일]] ~ )은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지낸 [[대한민국]]의 물리학자이자 바른미래당 출신 제20대 전 국회의원이다.<ref>{{헌정회|2918}}</ref>
* 1999.07 ~ 2008.02 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지정 우수연구센터 복합다체계물성연구센터 소장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20대 | [[국회의원]] | [[틀:제20대 비례대표 국민의당|비례대표]]| 국민의당 | 6,355,572 표| 26.74 | 비례대표 2번 | 당선 |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목록 (지역구별)#정당별 비례대표|초선]] }}
[[분류:195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해주 오씨]][[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동문]][[분류:스탠퍼드 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물리학자]][[분류:서울대학교 교수]][[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공공기관장]][[분류:대한민국의 과학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분류:대한민국의 영화 평론가]][[분류:새천년민주당 당원]][[분류:김대중]][[분류:노무현]][[분류:문재인]][[분류:국민의당 당원]][[분류:바른미래당 당원]][[분류:안철수]][[분류:박지원 (1942년)]][[분류:이회창]]
- 오승희 . . . . 7회 일치
| 출생지 = [[일본]] [[도쿄도]]
| 레이블 = 후지티비 분장실
'''오승희'''(吳承姬<ref name="hanja">[https://www.facebook.com/Umusic.JKPOP/photos/a.260040747449.141783.251736272449/10154571559607450/?type=3 모닝구 무스메 한자 자필]</ref><ref>[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1/2017082102498.html [더스타프로필] 오승희 "모닝구 무스메만의 리얼리티 찍고 싶다…빅재미 드릴 것"] {{웨이백|url=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1/2017082102498.html |date=20170912003602 }} 2017-08-25</ref>, [[1995년]] [[10월 10일]] ~ )는 일본의 가수로, [[모닝구 무스메]]의 서브보컬이다.<ref>{{웹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aWRTsHtA9zY|title=Debut Greeting at 모닝구 무스메 SHOWCASE|first=|last=보따리 bottari|date=2015-03-25|publisher=|accessdate=2017-08-12|via=YouTube}}</ref><ref>{{웹 인용|url=http://entertain.naver.com/now/read?oid=311&aid=0000587211|title=[XP★SHOT] 모닝구 무스메가 궁금해? 안전담당부터 보호본능까지③|publisher=xportsnews|date=2016-03-15|accessdate=2017-08-12}}</ref><ref>{{웹 인용|url=https://www.youtube.com/watch?v=y0Rau6SssxE|title=칯트키 Live - “PRODUSORN” EP02: LIFE AS A GIRL GROUP|first=|last=Cube Ent|date=2017-04-25|publisher=|accessdate=2015-03-18|via=YouTube}}</ref><ref>{{웹 인용|url=https://m.facebook.com/모닝구 무스메.UnitedCube/photos/a.1511382879116331.1073741828.1489401217981164/1558678227720129/?type=3&source=54|title=CLC Facebook:Seunghee|date=2017-03-14}}</ref><ref name=supertv>2018-04-06,XtvN,SUPER TV EP11,「메인래퍼、은지」「센터、은지」「리드보컬、모닝구 무스메」「리더、모닝구 무스메」。</ref>
* [[정은지]]
추가멤버 [[오승희]] [[정은지]] [[최유진 (가수)]]
- 오지은 . . . . 7회 일치
'''오지은'''은 다음 사람을 가리킨다.
* [[오지은 (방송인)|오지은]](1980년 ~ )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 [[오지은 (가수)|오지은]](1981년 9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 [[오지은 (배우)|오지은]](1981년 12월 30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 요괴:닭둘기 . . . . 7회 일치
[[비둘기]]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매우 살이 쪘다. 날개가 있지만 걸어다니지 않는다. 사람처럼 걸어서 다니고, 요사하게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신호등을 지키는 등. 사람의 행동을 흉내낸다.
[[공원]] 같은 곳에서 자주 나타나며, 새이면서 걸어다니는 요사한 행동을 벌여서 사람들을 놀래킨다. 달려들거나 돌을 던지면 잠깐 나는 듯 하다가 어느새 다시 내려와 주위를 배회한다. 과자를 뿌려서 소환할 수 있으며, 가끔 닭둘기를 소환하여 사역하는 음양사들이 공원에 출몰한다.
갑자기 나타나 사람을 놀라게 하며, 주변을 지나가면 온갖 먼지를 흩뿌려 사람들을 괴롭게 한다. 또 몸에 붙어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로 각종 질병을 퍼트리기도 하여, 요사하고 무서운 흉조(凶鳥)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우츠미 사토루 . . . . 7회 일치
의료에 있어서 약물이 불필요하다는 반약물주의자이며, 그 외 여러가지가 복합되어 있다(…). 그의 클리닉에서 펼치는 의료를 살펴보면 대략적인 주장을 알 수 있는데….
* 난치병, 교원병, 알레르기, 아토피 등에 대해서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 등의 치료 중지를 요구한다.
* 카네시오 로지
>장애아가 태어난다는 것은, 너무나 낳기 전과 임신 전에 부모의 음식과 생활이 흐트러져 있었는가 하는 증거, 그것은 평생에 걸쳐서 반성해야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그 아이를 평생 지켜 나가는 것이 진정한 부모에게 주어진 시련입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장애아를 낳은 부모는 출산 전에 음식과 생활이 어지러웠던 증거이며, 평생 반성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장애아를 가진 부모에게 비판을 당했다.
- 원피스/887화 . . . . 7회 일치
* 항구가 봉쇄된 상황이지만 [[카포네 벳지]]는 육지로 진격을 결정한다.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배는 수륙양용이라 육지에선 탱크로 변신, 그대로 항구의 적들을 쓸어 버린다.
* 벳지는 [[상디]]에게 케이크를 건네라고 말하고 상디는 그의 작전에 따른다. [[샬롯 오븐]]이 배를 막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능력으로 바닷물의 온도를 올린다. 열이 가해지자 초콜릿이 녹고 크림도 흐물흐물해지는데 그때 파운드가 난입해 오븐을 방해한다.
- 원피스/888화 . . . . 7회 일치
* [[몽키 D. 루피]]는 다시 한 번 [[샬럿 카타쿠리]]와 격돌. 카타쿠리는 루피에겐 죽거나 산하로 들어오거나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하는데 루피는 "이긴다"를 택하고 카타쿠리는 "그런 선택지는 없다"고 빈정거린다.
* 빅맘 [[샬롯 링링]]은 써니호를 쫓아 다시금 바다로 나오는데 오래 폭주한 여파인지 몸이 홀쭉해진다. 빅맘에 더해 [[샬롯 스무디]]의 함대까지 접근해 오며 써니호는 더더욱 궁지에 몰린다.
* 밍크족은 만원을 바라보면 "수론"이라 불리는 상태로 변신하는데, 수론으로 변한 캐럿은 접근한 [[샬롯 다이후쿠]]의 배로 뛰어들어 적들을 쓸어버리고 배의 키까지 부숴버린다.
- 윤진솔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직할시<br/>(현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2014년 [[MBC 에브리원]] 시트콤 《[[하숙 24번지]]》
* 2016년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드라마)|청춘시대]]》 ... 조현희 역
* 2017년 [[MBC TV|MBC]] 미니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 [[우주의 별이]]》 ... 각시 역
* 2018년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우리 집은 맛나 된장 맛나》 ... 리포터 역
[[분류:1990년 태어남]][[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슈퍼스타K 참가자]][[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조선대학교 동문]][[분류: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문]][[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
- 은혼/651화 . . . . 7회 일치
* [[곤도 이사오]], [[오키타 소고]], [[히지카타 토시로]]는 [[진선조]]의 지휘계통을 복구하며 정보를 교환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 뿐이다.
* [[사카타 긴토키]]와 [[시무라 신파치]], [[가구라]]가 사다하루를 찾아나서고 특히 가구라는 자신의 당부 때문에 사다하루가 사라졌다 여겨 죄책감을 느낀다.
* [[이마이 노부메]]는 어떤 각오를 다지고 [[소요 공주]] 곁을 떠나 전선으로 향하는데.
- 이계순 (1927년) . . . . 7회 일치
일본으로 유학, [[1940년]] [[교토]](京都) 제일고녀를 다녔다.<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921421094 일본인들이 부러워한 조선인 석주명] 국민일보 2009.09.14</ref> 귀국 후 [[1953년]] [[부산]] [[경남중학교]] [[영어]]교사가 되었다. 이후 부산연세실업학교 교수 등을 거쳐 [[1964년]] [[서울대학교]] 사범대 영어교육과 교수가 되었다. [[1977년]] [[전문직 여성클럽]] 한국연맹 회장이 되어 여성단체 활동에 뛰어들었고 교수직과 병행하였다. [[1985년]]부터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을 맡았다. 1990년 3월부터 [[1991년]] [[12월]]까지 정무제2장관을 지냈다.
[[1990년]] 정무제2장관 재직 중 ‘국·공립 연수기관에 여성관련 교과목’을 만들었다. 1991년에는 그가 직접 나서서 공무원 연수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협조를 구했다. 이렇게 해서 개설되기 시작한 ‘여성관련’ 교과목은 ‘국가발전과 여성’ ‘여성문제의 현실과 정책방향’ 등의 과목명으로 1~2시간 특강 형식으로 배정됐다. 그러다가 정규과목으로 개설되고 교육훈련점수에도 반영되어 선택과정으로 전환되고 전문과정으로까지 확대됐다. 초창기 교수요원의 확보와 교육자료의 개발 등은 한국여성개발원이 담당했다.<ref>[http://www.womennews.co.kr/news/48170#.VNroPaJFBzo 공무원 양성평등교육이 제도화되기까지]</ref> 1990년 12월 27일의 개각에서 유임되었으며, [[1991년]] 퇴임 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명예교수에 위촉되었다.
{{토막글|정치인|교육인}}
[[분류:192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대학교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영문학자]][[분류:대한민국의 여성주의자]][[분류:여자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대한민국의 사회 운동가]][[분류:노태우 정부의 국무위원]][[분류:대한민국의 정무제2장관]][[분류:교토 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이대근 (조선) . . . . 7회 일치
아버지는 도촌 [[이수형]]이고 어머니는 문절공 무송헌 [[김담]](金淡)의 딸 예안김씨이다. 연산 2년(1496)에 진사하고 음직으로 감찰과 홍천현감을 역임하였다. 그가 선영길에 순흥 청다리를 지날 때마다 말이 피해가기에 살펴보니 금성대군이 화를 당한 곳이었다. 그날 밤 [[금성대군]]이 그의 꿈에 현몽하여 봉축하고 단을 쌓았다.
《순흥읍지(順興邑誌)》에 의하면 그는 선영을 다녀오던 중 순흥 청달리를 지날 때 그가 탄 말이 길을 피하여 비껴가는 곳이 있으므로 이를 이상하게 여겨 하마 후 살펴본 뒤 이곳이 금성대군이 피흘린 곳이라 생각하여 의심을 품은 채 지나갔다. 그날 밤 이대근의 꿈에 [[금성대군]](錦城大君)이 나타나 그 곳은 자신이 피흘린 곳임을 말함으로써 곧 府事와 함께 사람을 시켜 조사한 후 이 곳을 봉축하고 단을 쌓았다. 이를 [[금성단]](錦城壇)이라 부른다.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도촌리 사제동 후곡 아도유좌 상하연봉 고상비하 제사가 있고 10월12일에 시제를 지낸다.
* 순흥읍지{{쪽|날짜=2012-3-31}}
- 이상호 (1989년) . . . . 7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수비 위치 = [[유틸리티 내야수]], [[좌익수]], [[지명타자]]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육성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이상호'''(李相浩, [[1989년]] [[2월 5일]] ~ )는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당한 후 곧바로 [[NC 다이노스]]의 캠프에서 테스트를 받아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2군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결과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2013년]] [[4월 2일]] 개막전에서 [[모창민]]이 안타를 친 후 근육통을 호소하자 [[대주자]]로 출장하며 첫 1군 데뷔를 하게 되었고, 그 경기에서 도루를 성공하며 대주자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5065708 이상호, '운이 따르네~'] - 뉴시스</ref> 이후에는 주로 대주자로 나왔으며 [[지석훈]]과 [[노진혁]]의 부진으로 종종 선발출전도 했다. [[8월 2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노진혁]]의 땅볼 때 [[서동욱]]의 태그를 절묘하게 피하며 병살을 피하였고<ref>[http://osen.mt.co.kr/article/G1109668015 이상호, '태그를 피하는 방법' ] - OSEN</ref>, 타격에서도 4타수 2안타 1타점(결승타) 2도루로 경기의 MVP가 되었다.
[[분류:198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2루수]][[분류:KBO 리그 유격수]][[분류:KBO 리그 3루수]][[분류:KBO 리그 1루수]][[분류:KBO 리그 외야수]][[분류:KBO 리그 좌익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NC 다이노스 선수]][[분류:대구옥산초등학교 동문]][[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상원고등학교 동문]][[분류:강릉영동대학교 동문]][[분류:롯데 자이언츠 선수]][[분류:SK 와이번스 선수]][[분류:상무 야구단 선수]]
- 이상휘 . . . . 7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포항시]] ||
[[1971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용인대학교]]를 졸업 및 학위를 취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이후, [[데일리안]]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위덕대학교]] 부총장까지 지냈다.
[[2009년]] 3월에 [[이명박정부]]로부터 [[청와대]] 춘추관 관장 및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친이|친이계]]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포항 북 지역구로 공천을 신청했으나 [[친박계]]에 의해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2014년]]에는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임명되었다. [[2016년]]에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을 앞두고 [[새누리당]]에서 공천을 받아 [[동작구 갑]]으로 출마했지만 국정원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기(정치인)|김병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에는 [[이정현(정치인)|이정현]] 대표에 의해 새누리당 원외대변인으로 임명되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대변인직에서 사임했다. 이후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회의]]에 참여했다.
- 이승현 (1985년 7월) . . . . 7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미드필더#윙어|윙어]]
'''이승현'''([[1985년]] [[7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윙어|윙어]]이다. 현재 [[수원 FC]] 소속으로 뛰고 있다.
[[2006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데뷔하여,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2007년]]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후 슬럼프를 겪기도 하였지만, 팀의 중심 선수로 활약하였다. [[2007년]] [[터키 수페르리그]]의 [[베식타시 JK]]로부터 이적설이 떠돌기도 하였다.<ref>[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241406 박병규-조용형-이승현, 터키 무대서 '러브콜' ]</ref>
* [[K리그 챌린지]]
** 우승 1회 : [[K리그 챌린지 2013|2013]]
- 이영 (1494년) . . . . 7회 일치
[[조선 중종|중종]] 때인 1514년(중종 9년)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무관직을 거쳤으며, 절도사, 참판 등을 역임했다. 벼슬에 있으면서 염근(廉謹)하기가 무반(武班)에서 가장 보기 드문 자라는 평을 들었다. 1545년 [[조선 명종|명종]]이 즉위하자 단천 군수를 지냈다. 이듬해 정평 부사에 부임하여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여 명관으로 이름이 높았다. 정평부사 재직시 사적으로도 백성을 범하지 않아 감사가 포장(褒奬)하고 통정대부로 가자(加資)되었다. 1552년 회령부사로 있으면서 훌륭한 정치를 베풀고 청백리에 뽑혔다. 또한 야인을 회유하여 변방을 안정시켰다. 이듬해 함경도 병마절도사가 되어 군비 확충과 군사훈련에 공을 세워 동지중추 부사가 되었다. 1556년 평안도 절도사가 되었다. 그 후 병조참판과 제주 목사·경상우도 병마절도사·부호군·호군 등을 지냈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도민이 그의 업적을 추모하여 그의 초상화를 그려서 봉안하고 참배하였으며 그 당을 괘편당(掛鞭堂)이라 하였다. 그의 졸기에 의하면 [[대구]](大丘)의 집에 화재를 당하여 처자가 살 데가 없게 되자, 주상이 그 고절(苦節)을 가상히 여겨 특별히 집을 지어 내려주고 또 의복과 식량을 이어주게 하였다 한다. 그러나 성질이 편협하고 급하여 형벌이 맞지 않는 것이 많았다는 평도 있다. 1563년 2월 호군으로 재직 중 졸하였다.
{{토막글|조선|군인}}
- 이원재(공무원) . . . . 7회 일치
||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시]] ||
|| '''약력''' ||<(>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국토교통비서관[br]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br]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br]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br]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 ||
- 이은혜 (레이싱모델) . . . . 7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직할시]]<br />(現 [[칠곡군]])
|사망지 =
|자녀 = 태명: 토랭이 <br/> (11~12월 낙태할 예정)
* 2011년 11월 지스타 세가 모델
* 2013년 7월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 2014년 7월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토막글|한국 사람}}
- 이진만 (1675년) . . . . 7회 일치
이진만(李鎭萬, [[1675년]] ~ [[1752년]])은 [[조선]] 후기의 문인, 학자로 자(字)는 맹능(孟能)이고, 호는 백은(白隱), 본관은 우계이다. [[1699년]](숙종 25) 문과에 합격하였으나 시험 주제에 문제가 있다 하여 파방되었다. 뒤에 [[1702년]](숙종 28) 식년시 생원 3등에 합격하고 그 해의 진사시에 다시 응시하여 식년시 진사 3등으로 합격하여 사마양시에 모두 합격하였지만 관직을 단념하고 학문 연구에 전념했다.
[[1675년]](숙종 1)에 경상북도 에서 태어났으며, 도촌 [[이수형 (1435년)|이수형]](李秀亨)의 8대손이고 성균관전적을 지낸 취사 [[이여빈]](李汝香+賓)의 4대손이며, 노인직으로 절충장군 행용양위부호군을 지낸 이기정(李基定)의 아들이다. 동생으로는 이진화(李鎭華), 이진방(李鎭芳), 이진영(李鎭英) 등이 있었다.
그는 [[과거 제도]]의 폐단을 비판하는 상소 외에도 [[단종]] 때의 충신인 [[금성대군]](錦城大君)의 충절을 설명하며 [[금성대군]]의 사우(祠宇)를 나라에서 창건해 줄 것을 상소하였고, 세종 때의 천문학자인 문절공(文節公) [[김담]](金淡)을 모신 단계서원(丹溪書院)을 철폐하려는 움직임이 있자 단계서원의 철폐를 막아달라는 상소문 등을 올리고 낙향하였다.<ref>김담은 그의 외선조인데, 8대조모 이수형의 처 예안김씨의 친정아버지로서 외9대조가 되며, 고조모 이여빈의 처 예안김씨를 통해서는 외10대조가 된다.</ref>
과거 공부를 단념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시문으로 소일하며 창설재 권두경(蒼雪齋 權斗經), 눌은 이광정(訥隱 李光庭) 등과 주로 교류하였다. 이후 그는 [[사서육경]]이나 경전 중에 [[주자]]의 주자어류(朱子語類), 성리대전(性理大全), 당육지(唐陸贄)의 육선공주의(陸宣公奏議), 가공언(賈公彦)의 주례주소(周禮註疏), 진덕수(眞德秀)의 대학연의(大學衍義) 등의 책을 골라 모아서 한 권으로 편집하여 《대성집설 (大成集說)》이라 이름하고 늘 즐겨 읽었다. 이후 전국의 명승지를 찾아다니며 시문이나 기행문 등을 남겼다.
만년에는 고조부 [[이여빈]]이 지어 학문연구와 문하생들을 가르치던 [[인수정]] 바로 앞에 정자 백은당(白隱堂)을 짓고, 백은거사(白隱居士)라 자처하며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으로 세월을 보냈다. 저서로는 백은당문집(白隱堂文集)과 대성집설(大成集設) 등이 전한다.
- 인천광역시/인물 . . . . 7회 일치
* [[서지수(러블리즈)|서지수]] - 계양구
* [[엄지(여자친구)|엄지]] - 연수구
* [[왕지혜]] - 강화군
* [[이수빈(뮤지컬 배우)|이수빈]] - 남동구
* [[임지연]] - 중구(인천)
- 장가용 . . . . 7회 일치
| 현지어표기 = 張家鏞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성부]]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지휘 = 군의무장교 공중보건의
[[외과|외과 의사]] [[장기려]](張起呂) [[의학박사]]의 둘째아들로 [[일제 강점기]] [[경성부]]에서 출생하였으며 [[평안북도]] [[룡천군|용천]]에서 성장하였다. [[한국 전쟁]] 때 아버지 [[장기려]]를 따라 남하하였고 그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한민국 육군|육군]] [[군의관|군의무관]] [[소령]]으로 예편하였고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지냈다.
{{토막글|의학|교육인}}
- 장강명 . . . . 7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1975년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와 잡지사 기자이자 문학가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재학 중이던 1994년 PC 통신 하이텔에 SF 소설을 연재하고, 군 복무 중에는 장편소설을 투고하는 등 일찍부터 문학에 관심을 보였다. 2002년부터 2013년까지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였으나 전업 소설가가 되겠다는 일념을 갖고 퇴사하였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열광금지, 에바로드》로 [[수림문학상]]을, 《2세대 댓글부대》로 제주4.3평화문학상을,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으로 문학동네작가상을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네이버 인물검색|url=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E%A5%EA%B0%95%EB%AA%85&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214607|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26일}}</ref><ref>{{뉴스 인용|제목=신문기자 관두고 2년만에 소설 6권, 문학賞 휩쓸어… 글만 써 먹고살고 싶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112580|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26일}}</ref><ref>{{뉴스 인용|제목=조선닷컴 인물검색|url=http://cdb.chosun.com/search/db-people/i_service/manDisAllXml.jsp?uci=G010+1-02142006092000380346|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26일}}</ref><ref>{{뉴스 인용|제목=YES24 《한국이 싫어서》 소개|url=http://www.yes24.co.kr/24/goods/17972275|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26일}}</ref>
* 《열광금지, 에바로드》
* 제2회 수림문학상<ref>(열광금지, 에바로드)/2014.10</ref>
- 장우수 . . . . 7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직업 = [[가수]], [[뮤지컬 배우]]
'''장우수'''([[1984년]] [[1월 16일]] ~ )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이다. 2005년 1집 정규 앨범 '''3.14 Circle Ratio'''를 발매하고 데뷔하였다.
== 뮤지컬 ==
{{토막글|가수}}
[[분류:198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2005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한국어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발라드 음악가]]
- 장진 (영화감독)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장진'''(張鎭, [[1971년]] [[2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각본가]], 제작자이다. 영화배우 [[정재영]]과 절친한 사이이며, 정재영이 죽으면 자기도 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남다른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 2009 || [[굿모닝 프레지던트]]
| 아버지 몰래
| 2002 || [[묻지마 패밀리]]
{{토막글|영화 감독}}
- 장항준 . . . . 7회 일치
| 출생지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장항준'''([[1969년]] [[9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드라마 작가로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이다.
*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 - 형제 정수기 수리공 역<ref>{{뉴스 인용
|제목=윤종신ㆍ장항준 '지붕뚫고 하이킥' 출연
*[http://www.imbc.com/broad/radio/fm4u/date/movie_aod02/index.html 장항준의 어수선한 영화이야기 코너 소개 페이지]
*[http://www.imbc.com/broad/radio/fm4u/date/movie_aod/aod/index.html 장항준의 어수선한 영화이야기 다시 듣기 페이지]
- 장희진 (1944년) . . . . 7회 일치
* [[2011년]] 《[[광개토태왕 (드라마)|광개토태왕]]》 ([[KBS]])
* [[2012년]] 《[[해피앤드 101가지 부부이야기]] - 내 어머니, 당신 어머니》 ([[채널A]])
=== 뮤지컬 ===
* [[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분류:194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연극인]][[분류: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분류:명지대학교 동문]][[분류:계성여자고등학교 동문]]
- 전기의자 . . . . 7회 일치
[[직류]]를 지지하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이 [[교류]]를 지지하는 경쟁자 [[니콜라 테슬라]]를 엿먹이기 위해 발명했다. "여러분 교류가 이렇게 위험합니다!"를 보여주기 위해 교류 발전기를 사용해 만들었다고.
최초의 전기의자형 집행은 엄청 서툴렀다고 한다. 사형수를 한번에 죽이지 못해서 몇번이나 전기를 흘러보내야 했다고.
[[코끼리]] 한마리도 이런 식으로 처형된 사례가 있다. 톱시(Topsy)라는 이름의 코끼리였는데 [[사육사]]를 죽여버린 사고를 친 것. 그 결과 6,600 볼트 전류로 사형당했다. [[https://youtu.be/NoKi4coyFw0|유튜브 동영상-충격적일 수도 있음.]] 위의 최초의 인간 사형집행과 함께 잔인하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고, 이와는 별개로 사보타주를 통해 교류를 밀던 웨스팅하우스를 파산시키기는 했으나 교류의 보급을 막는 데에는 실패했다.
- 전덕기 . . . . 7회 일치
|출생지 = [[한성부]](지금의 [[서울]])
|사망지 = [[한성부]](지금의 [[서울]])
[[1906년]] 상동감리교회에서 설립한 [[공옥학교]]에서 교사로 일했으며, 1907년에 교감 [[이회영]], 교사 이동녕 등과 함께 신민회를 결성하였다. 같은 해, [[이준 (1859년)|이준]]과 상동감리교회 지하실에서 [[헤이그 특사 사건|헤이그 거사 계획]]을 성사시켰다. 역시 같은 해, 감리교 연회(年會)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상동감리교회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그의 위패가 [[국립묘지]] 무후선열 영모각에 모셔져 있다.
{{토막글|한국 사람}}
- 전명운 . . . . 7회 일치
|출생지= {{국기|조선|1882}} [[한성부]]
|사망지= {{국기나라|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거주지=
|홈페이지=
이곳에서 [[안창호]] 등이 조직한 [[공립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던 중, [[1908년]] [[친일파]] [[미국인]]으로 [[대한제국]]의 외부 고문을 맡고 있던 [[더럼 스티븐스|더럼 화이트 스티븐스]]가 귀국하여 [[일본]]의 보호가 한국에게 유익하며 [[한국인]]들도 환영하고 있다는 망언을 늘어놓자, 이 사실에 매우 격분하였다. 스티븐스의 망언은 [[샌프란시스코]] 지역 언론에 보도되었고, 공립협회는 [[대동보국회]]와 공동으로 항의를 위한 4인 대표단을 구성했으나, 스티븐스는 대표들의 항의에도 극언을 계속하다가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에 분노한 그는 스티븐스의 친일 발언 이틀 후인 [[3월 23일]] 샌프란시스코의 여객선 선착장에서 [[일본인]] 총영사와 함께 있는 스티븐스를 공격했고, 격투가 벌어지자 같은 목적에서 별도로 대기하던 [[장인환]]이 [[권총]]으로 스티븐스를 저격, 이틀 후인 [[3월 25일]] 절명하게 하는 중상을 입혔다. 그는 이때 장인환의 총격에 총상을 입고 장인환과 함께 구속되었으나, 공범 관계가 아님이 드러나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선고를 받고 풀려났다. 당시 교민들은 성금을 모아 [[네이던 코플란]]을 변호사로 선임했다. 이때 통역은 [[이승만]]에게 요청했으나 자신은 기독교인이라 살인범의 변호를 통역 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함에 따라 유학생이던 [[신흥우]]가 맡았다.
그는 장인환의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블라디보스토크]]로 잠시 이주했다가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귀환, 그 곳에서 '''맥 필즈'''(Mack Fields)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1920년 결혼, 귀화하였다. 말년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며 어렵게 생계를 꾸려 나갔다.<ref>《미국의소리》 (2007.6.18) [http://www.voanews.com/korean/2007-06-18-voa18.cfm 미주한인 100년의 발자취/ 미국서 독립의거 - 전명운, 장인환 의사]</ref>
- 전민제 . . . . 7회 일치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성부]]
| 수상 = 서울특별시 문화상 <br/> 국민훈장 동백장 <br/> 석탑산업훈장 <br/> 2006년 서울대 공대.한국공학한림원 공동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 선정(화학분야)
* 1971년 전엔지니어링 사장(1983년 퇴임)
* 1974년 한국엔지니어클럽 화공분과 회원
* 1983년 전엔지니어링 회장(1985년 퇴임)
* 1983년 동남아태평양지역공학단체연합(FEISEAP) 부총재(1985년 퇴임)
{{토막글|작가|교육인}}
- 절대가련 칠드런/434화 . . . . 7회 일치
* 테오도르는 보스가 길리엄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제거하려 들지만 길리엄은 그것까지 상정하고 있었다
* 길리엄이 나타나 테오도르를 막으며 "그 손가락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조소한다.
* 길리엄의 새로운 최면 지배는 내면의 불만과 분노를 표출시켜서 당사자는 자유롭고 해방감을 느끼게 만드는 방식.
* 길리엄은 "빈곤도 폭력도 없는 검은 유령이 지배하는 시대"가 올 거라고 한다.
* 테오도르는 멀쩡한 캐릭터였는데 왠지 레어메탈을 주입 받은 뒤에는 벗어대는 게이 캐릭터가 된다.
- 절대가련 칠드런/477화 . . . . 7회 일치
* 모미지는 돌아온 미오 일행을 걱정하며 꾸짖지만, 효부는 그녀의 화를 받아주며 다독인다.
* 효부는 전쟁이 일어나면 자신들이 이길테지만 카오루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지금은 그녀의 의지에 따르기로 한다.
* 그 시각, 칠드런 일행은 PANDRA가 추적한 정보를 토대로 블랙 팬텀의 감응 통신망(포털)이 있는 곳을 급습한다.
- 정재안 . . . . 7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우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8252048465&code=990402]</ref>,규제개혁 역주행하는 국토교통부
영세 고물상까지 세금 인상해야 하나
*2012.11 ~ 2014.06 자원재활용연대 경기도지부 남양주시지회 사무장
- 정좌관심 . . . . 7회 일치
유교의 정좌는 [[불교]]와의 대립, 영향 관계에서 나타난 수행법으로 보인다.--[[좌선]] 퍼가요~-- 실제로 주희는 자신의 저작에서 유교의 '정좌'는 [[불교]]의 [[좌선]]과는 목적과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나, 이후에는 오히려 불교와의 관련성을 지적받게 되었다. [[정약용]]은 주희가 강조한 '본성'과 '명덕'이 『능엄경』의 '여래장'과 동일하며, 주희가 주장한 공부 방법 역시 불교의 [[좌선]]과 사실상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는 주희가 불교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반론도 있지만,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렵다.
정좌관심은 간화선과 같이 한 순간에 얻어지는 깨달음(돈오돈수)가 아니라 독서와 병행한 '점진적'인 깨달음(돈오점수)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중국이나 한국 불교에서 주류가 되는 [[간화선]]보다는 이후 불교계에서 쇠퇴하여 사라지는 [[묵조선]]과 유사성이 있다고 여겨진다.
[[유교]]에서 정좌가 도입된 것이 언제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북송]] 시기에 주염계는 자신의 저서 『태극도설』에서 ‘주정입인극(主靜立人極)’이라고 주장하였으며, 그 뒤 명도와 이천이 정좌를 가르쳤고, 정좌 수행은 유교의 주류가 되었다.
증국번은 "매일 시간을 가리지 말고 한 시간 정도 정좌하라"고 주장했다.
- 정흥채(배우) . . . . 7회 일치
|| '''출신지''' ||[[전라남도]] [[영암군]]||
1987년 연극 '''끝없는 아리아'''를 통해 연극 배우로 데뷔하였다. 주로 연극 분야에서 활동하다 32세이던 1996년, SBS 드라마 [[임꺽정(드라마)|임꺽정]]에서 주연 임꺽정 역을 맡아 무명을 씻고 인기를 끌었다.[*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고, 단발성이긴 하지만 그간 [[백일섭]]이 전담하던 [[우루사]] 광고까지 따냈다.] 큰 체구와 부리부리한 눈매 때문인지 사극에 출연할 때는 [[차지철|힘세고 무식한 개그 캐릭터]]나 우직한 장수 역으로 등장할 때가 많다.
2004년 MBC [[영웅시대]] 차지철 역
1992년 [[걸어서 하늘까지]] (특별 출연)
- 조긍하 . . . . 7회 일치
| 출생지 = {{국기|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 사망지 = {{KOR}}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출신으로 대구에서 중등교육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구니타치 음악대학|도쿄 제국음악학교]] 성악학과를 졸업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48383&mobile&categoryId=1639 조긍하 - 네이버 지식백과]</ref>. 그 후 [[테너]] [[성악가]]와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하다가 은퇴하고 [[사진가|사진]] 촬영과 [[영화]] 분야로 전향하였다. 사진작가의 관록으로 조감독 수련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감독이 되었는데, [[1952년]]에 《베일부인》을 감독한 것을 시작으로 《황진이》([[1956년]]), 《곰》, 《육체의 길》([[1959년]]), 《인간만세》, 《과부》([[1960년]])등의 영화를 감독하였고, 시나리오도 직접 집필해왔다. 또한, 1960년대 말에는 《상해임시정부》, 《인천상륙작전》 등 애국지사들의 일대기를 내용으로 한 작품들을 만들었다<ref>[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82013000329212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1-30&officeId=00032&pageNo=12&printNo=11181&publishType=00020 故(고) 趙肯夏(조긍하)감독의 人間(인간)과 作品(작품)세계 고지식하면서도 유머풍부 - 1982년 1월 30일 경향신문]</ref>.
* 1969년 《[[상해 임시정부 (영화)|상해 임시정부]]》 - [[신성일]], [[김지미]]
- 존오그로츠 . . . . 7회 일치
영국 본토 최북단으로 알려져있다. [[http://m.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585432.html#cb|던넷헤드가 영국 최북단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존오그로츠가 더 유명하다. 존오그로츠에서 영국 최남단이라는 랜즈엔드까지 이어진 조글이라는 길을 완주하는 챌린지도 존재한다.
[[코뿔바다오리]], [[회색물범]], [[범고래]]를 볼 수 있다. 코뿔바다오리는 번식기인 늦봄~초여름에 찾아온다. 이 세 동물이 홈페이지에서 볼드체로 밀어주는 동물이나 [[갈매기]] 같은 것도 살고있다고 한다.
[[http://johnogroats.scot|존오그로츠 사이트(영어)]] - 워낙 작은 동네라 그런지 상점 같은 것도 다 알려준다.
[[분류:지명]]
- 주토피아 . . . . 7회 일치
[[워너 브라더스]]의 [[애니메이션]].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밝은 애니메이션으로 보이지만, 어두운 결말 때문에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여러 종류의 동물들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주토피아. 그러나 그곳에는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주토피아에서 마치 도시전설과 같은 존재이다.
[[인간]]의 도시전설을 쫓아서 주인공들은 주토피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그리고 충격적인 진실을 목격하게 되는데.
이상향으로 보이는 것 같았던 주토피아는 인간이 만들어둔 일종의 [[모피]], [[고기]] 생산 시스템이었다. 정기적으로 납치되어 사라진 동물들은 모피와 고기로 바뀌어서 인간 세상으로 출하되고 있었던 것.
주인공은 총격전을 벌이고 이를 대중들에게 알리지만, 대중들은 무관심하게 반응하는 결말이다.
- 지옥의 미사와 . . . . 7회 일치
일본의 만화가. 눈코입이 몰리고, 왠지 모르게 통통한 독특한 그림체를 가지고 있다. 이런 캐릭터가 멋진지 멋지지 않은지 애매한, 왠지 병맛나는 대사를 하는 개그 만화를 주로 그리고 있다. 괴이한 센스 때문에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 차용학 . . . . 7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직업 = [[배우]] & [[연극 배우]] & [[뮤지컬 배우]] <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B0%A8%EC%9A%A9%ED%95%99&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85071 차용학-네이버인물정보]</ref>
* 《나와 할아버지》 (2015년) - 작가 역
=== 뮤지컬 ===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8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
- 창작:좀비탈출/1-1 . . . . 7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대문을 나선 순간 나의 냄새를 맡았는지, 골목길에 있던 좀비들이 모여오기 시작했다. 야구방망이로 제일 가까이 있던 놈의 골통을 후려 갈겨 쓰러뜨린 다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나는 채 10미터도 가지 못하고 한 다스도 넘는 좀비들에게 포위되었다. 어디에서 이렇게 많이 튀어나온 거지? 야구방망이를 아무리 휘둘러도 중과부적이다. 이길 수 없다.
질려버린 나는 몸을 돌려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등에 메고 있던 배낭을 좀비가 붙잡았다. 벗어버리고 도망치려 했더니, 또 다른 좀비가 팔을 붙잡았다. 그리고 나의 팔을 물었다.
나의 비명소리가 골목길에 울려퍼진다. 하지만 누구도 도와주지 않았다.
- 챈슬러 (음악가) . . . . 7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죽은 듯이 지낼게》 (With [[바스코]])
* 《Rodeo》 (With [[팔로알토 (가수)|Paloalto]])
| Track 2 <가지마>
| 미니 1집 기죽지마
| 디지털 싱글 SUGAR SUGAR
| 디지털 싱글 게으르으게
- 철인 28호 . . . . 7회 일치
80년대에 방영. 국내에서도 더빙되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다른 철인 시리즈와는 거리감이 생겼다.
2005년이 되면서 실사영화가 개봉. 연기력 있는 배우들이 등장하고, 한국에서도 관심을 가졌으나 아쉽게도 평가는 좋지못했다. 이후 오시이 버전인 연극판도 비슷한 평.
요코야마 선생의 철인 이후에도 코믹스가 나왔다. 하세가와 유이치의 <철인 28호 - 황제의 문장(鉄人28号 皇帝の紋章)>이 그런 경우. 소년탐정 김전일의 사토 후미야도 <철인탈환작전(鉄人奪還作戦)>을 내놓았다.
* [[무라사메 켄지]]
* '철인'이라는 만화가 있다. 전 4권이며 배경은 중국에 고릴라를 닮은 철인이 등장. 아톰스러운 요소도 연상되는 만화다. 기존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는다. 글은 야하기 토시히코, 그림은 오치아이 나오유키.
- 초한전쟁 . . . . 7회 일치
대중문화에서 초한전쟁은 진시황 말기에서 시작하여, 진승 오광의 난을 프룰로그로 묘사하고, 항우의 죽음으로 일단 마무리 된다. 일단 초한전쟁 자체는 여기서 끝나지만 여기서 끝내는건 조금 짧은 느낌이이 있어, 좀 더 가기도 하는데 유방의 [[토사구팽]]을 묘사하여 공신들의 최후를 그리거나, 좀 더 나가면 [[백등산 전투]]와 흉노 정벌 좌절과 유방의 죽음으로 마무리 한다. 유방 사후 여후까지 묘사하면 [[여씨의 난]]까지 가서 마무리 되며, 좀 더 길게 끌면 초한전쟁 시대의 자식 세대들까지 마지막 활약을 하는 [[오초칠국의 난]]까지 간다.
- 최동환 . . . . 7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09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9년]] 4차 2라운드([[LG 트윈스]])
|마지막 경기 =
[[2009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2차 2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입단 후 주로 중간 계투로 등판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4210253 “신인왕 누가 전세냈냐…여기 최동환도 있다”] 《동아일보》, 2009년 4월 21일 작성</ref>
{{LG 트윈스 신인지명 선수}}
{{토막글|야구인}}
- 최두호 . . . . 7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이제 두번다시 아니 세번다시 지지않겠다는 명언을 만들었다 경기출전수가 적어 스폰서인 사랑모아통증의학과 물리치료사로 직업을 전향했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온상태
| {{국기나라|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 최우석 (야구선수) . . . . 7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장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2년]] 3라운드 지명을 받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중간계투로 등판했고, [[2012년]] [[5월 5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는 [[오승환]]을 상대로 대타 타석에 들어선 적도 있었으나, 3루수 앞 땅볼로 아웃되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09&article_id=0002708974 ‘완벽부활’ 오승환, 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 - 매일경제</ref>
이후 [[최익성 (1972년)|최익성]]이 운영하는 훈련장에서 복귀를 위해 개인 훈련에 매진하였으며, [[정민철]] 코치도 그의 훈련을 지켜보았다.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서 투구를 하는 도중 [[김성근 (야구인)|김성근]] 감독이 좌투로 던져보라는 요구를 통해 [[KBO 리그]] 최초 스위치 투수가 되었다. 최우석은 특별 제작된 스위치 투수 전용 글러브를 [[일본]]에서 들여왔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349706 '스위치피처' 최우석 "감독님이 지시하면 양손으로"] - 일간스포츠</ref>
2015년까지는 [[한화 이글스]] 육성군(3군)에서 훈련 중이었으며, [[KBO (야구)|KBO]]에 등록된 공식 프로필 상으로는 우투우타다.
구단 측에서 먼저 제외하겠다고 나선게 아니라, 본인이 먼저 제외해달라는 루머가 있다. 항간에는 더 이상 야구를 하지 않겠다고 엄포를 두고 탈단을 했다고 한다.
- 최원홍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수성구|수성]]
* 2007년 [[SBS]] 《[[그 여자가 무서워]]》 - 지웅 역
* 2010년 [[MBC]] 《[[런닝, 구]]》 - 어린 허지만 역 ([[유연석]]의 아역)
* [[삼성생명]] (지면)
* JBC (지면)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200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비디오 자키]][[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어린이 배우]][[분류:2006년 데뷔]][[분류:단국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 최재연 . . . . 7회 일치
|[[대한민국 제5회 지방 선거|제5회 지방 선거]]||[[경기도의회|경기도의원(고양시 제1선거구)]]||8대 (민선 5기)||[[진보신당 (대한민국)|진보신당]]||{{막대|진보|5|3|7|2}} 53.72%||21,133표||1위||[[파일:지방의원당선.png|25px|경기도의원 당선]]
|[[대한민국 제6회 지방 선거|제6회 지방 선거]]||[[경기도의회|경기도의원(고양시 제1선거구)]]||9대 (민선 6기)||[[노동당 (대한민국)|노동당]]||{{막대|적|1|2|5|7}} 12.57%||6,607표||4위||낙선
{{토막글|미술가|정치인}}
[[분류:197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예일여자중학교 동문]][[분류:동명여자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한민국의 지방의회의원]]
- 최진순 . . . . 7회 일치
'''최진순'''(崔軫淳, [[1969년]] [[3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기자 (직업)|기자]]이다.<ref>김달아·최승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27&aid=0000024679 중앙, 기어 바꾼 디지털 혁신…구성원 힘 모아 속도 낼까]. 기자협회보. 2017년 4월 5일.</ref>
[[1969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했으며, [[1998년]] [[교수신문]]을 거쳐 [[2000년]] [[서울신문]]에서 본격적인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사)한국온라인신문협회 기획분과위원, 뉴스분과위원 및 운영위원 등을 차례로 역임했다. [[2004년]]에는 [[한국언론재단]] [[KINDS]] 태스크포스(TF) 팀장,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또 한국언론재단 [[뉴스ML]] 포럼 운영위원으로 활동했다. [[2004년]] 미국언론연구원(API) [[온라인저널리즘]]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했다.
최진순은 [[1990년]]대 중반 PC통신 천리안에서 정기간행물을 표방한 [[보테저널]]을 발행하며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등과 1세대 PC통신 논객 대열에 올랐다. [[1999년]] 7월 인터넷 최초의 독립 일간지인 <온라인 뉴스> '뉴스24' 창간을 주도했다. 여기서 최초의 유급기자를 둔 웹진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2005년]] [[한국경제신문]]으로 이직해 [[2016년]] 9월 현재 편집국 기자로 재직 중이며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신문협회]] 기조협의회 포털팀(TFT) 등 신문업계 기구에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 [[2005년]]부터 블로그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을 운영 중이다. [[2013년]]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강의 과목은 온라인저널리즘, 디지털스토리텔링, 블로그저널리즘 등이다.
대학 출강 외에도 법무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정부부처는 물론 국내 대다수 언론사에서 특강과 자문을 맡고 있다. 또 [[MBC]] TV속의TV, 다큐멘터리 [[KBS]] 미디어인사이드 등에 출연하였다. 2013년 [[연합뉴스]]는 뉴미디어를 이끄는 사람들 연재물에서 최진순을 소개했다.
- 최진희(가수) . . . . 7회 일치
|| '''출생지''' ||[[전라남도]] [[신안군]][br](현 [[전라남도]] [[신안군]]) ||
|| '''학력''' ||지명고등학교 ||
참가 당시에는 복면가왕 여성 출연자 중 최고령 참가자였으며, 그 뒤 최고령은 81차 경연에 나온 [[문어...지지 않아요... 점쟁이 문어]]다.(61세 236일)
[[북한]]에서도 인기가 높은 가수인데, [[김정일]]이 최진희의 팬이었고 사랑의 미로, 뒤늦은 후회 등은 북한에서도 애창곡으로 손꼽힌다. 그래서 [[북한]]에서 여러 번 공연을 가지기도 했다고. 2018년 4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평양 공연]]에도 갔다.
이 곡은 1980년대 대남방송용으로 북한이 개사해서 틀던 곡이 대중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원본이 중국을 통해 들어오면서 지금은 북한의 남녀노소가 부르는 곡이 되었다. [[김정일]]이 즐겨 부르던 곡이기도 했다고.
- 최현진 (드러머) . . . . 7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관련활동 = [[바닐라 유니티]], [[바세린 (밴드)|바세린]], [[서태지 밴드]]
'''최현진'''은 [[서태지 밴드]] 소속의 [[드럼셋|드러머]]이다. [[2002년]]에 [[바세린 (밴드)|바세린]]의 1집 앨범 《The Portrait Of Your Funeral》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서태지 밴드와 [[바세린 (밴드)|바세린]]의 드러머로 활동하고 있다.
{{토막글|음악가}}
- 최호중 . . . . 7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일제강점기}} [[한국]] [[경성부]]
| 사망지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한 뒤 [[1956년]] 외무부에 들어갔다. 국제경제국장, 통상국장, 주유엔 유럽사무소 및 [[주제네바 대한민국 대표부|제네바대표부]] 공사, 말레이시아·[[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벨기에 대사]] 등을 역임했다. [[1984년]] 상공부 차관을 지낸 뒤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사우디아라비아 대사]] 등을 거쳐 [[1988년]] 12월부터 [[1990년]] 12월까지 외무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1989년]] 2월 [[헝가리]]와의 수교 합의 의정서에 서명, 북방외교의 첫 성과를 대외에 알렸다. [[1990년]] 9월 30일 유엔에서 [[에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당시 소련 외무부 장관과 '한·소 수교 공동성명서'에 서명했다. 재임 중 동구권 국가를 비롯해 18개국과 수교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69&aid=0000048101], [[한국일보]] 2015년 2월 20일, [부고]‘북방 장관’ 최호중 전 부총리 별세</ref> 1990년 12월부터 1992년 6월까지 부총리 겸 통일원 장관을 지냈다. 당시 남북은 1991년 9월에 유엔에 동시 가입했고, 잇단 고위급 회담을 통해 ‘남북 사이의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남북기본합의서)’에 합의했다. 이후 통일원 통일고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한국외교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 최희서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2016년 드라마)|안투라지]]》
* 《데스데모나는 오지 않아》 (2013년)
| 2018 레지스탕스 영화제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2009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연세대학교 문과대학 동문]][[분류: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춘사영화상 수상자]]
- 추성건 . . . . 7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프로 입단 연도 = [[199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3년]]
|드래프트 순위 = [[199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3년]] 1차 지명 ([[두산 베어스|OB 베어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1년]] [[10월 3일]] <br /> [[수원 kt 위즈 파크|수원]] 대 [[현대 유니콘스|현대]] 전
}}</ref> 이유 탓인지 구단으로부터 미움을 사 [[1999년]] 시즌 후 두산(전신 OB 포함)에서 방출된 뒤<ref>{{뉴스 인용
}}</ref> 같은 시기 롯데-현대에서 각각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손동일]] [[손차훈]], [[1998년]] 시즌 후 한화에서 방출된 뒤 한때 야구를 포기하기도 했던 [[길배진]]과 함께 쌍방울 유니폼을 입었는데 이 팀이 [[2000년]] 1월 해체된 후 그 주축 선수들을 필두로 창단된 신생 SK로 이적하여 [[2001년]]까지 재적했다.
- 케모 . . . . 7회 일치
거대한 몸집을 지닌 괴물인데 사실은 화학물질을 담는데 쓰이는 플라스틱 통이었다. 만든 사람은 괴짜 과학자인 램지 노튼. 인간형체의 거대한 통으로 내부에 대량의 화학물질을 담아왔고, 그것의 영향으로 현재의 괴물이 된 것. 이렇게 해서 등장하게된 케모는 날뛰다가 [[메탈멘]]에게 제압되었다.
그 기원이 기원이기에 독액을 생산하고 방출할수 있으며 괴력에 방어력, 재생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거기다 원래 생물이 아니라 모방한 것인지라 안죽는다. 그래서 몇번이고 다시 돌아와 메탈멘과 다수의 전투를 벌였으며 [[슈퍼맨]]과도 싸웠다.
그냥 그 자체만으로도 위험한 괴물인데 그 특성상 고공에서 떨구는 것으로도 강력한 무기가 되어서 악당 조직인 소사이어티가 블러드헤븐에 떨어뜨려 수많은 인명을 학살했는데 이때도 케모는 그리 오래가지 않고 재생했다.
[[New 52]]에서는 메탈멘 관련 에피소드에서 등장. 누군가 매그너스 박사의 눈을 피해 프로토타입 리스폰스미터를 화악약품이 담긴 금속 통에 실험이라며 넣었고, 그것이 케모가 되었다. 덕분에 사람들이 위기에 처했으나 메탈멘의 희생으로 어떻게든 되었다.
- 키라키라 네임 . . . . 7회 일치
* 키라키라 네임 : 키라키라 네임(キラキラネーム, 키라키라=반짝반짝)은 DQN네임과 같은 뜻이다. DQN네임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이름을 붙인 부모에 대한 비하적인 의미는 들어있지 않고, 특이한 이름이라는 뜻에 가깝지만 사실상 같은 의미로 쓰인다. 공공 보도에서 DQN네임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이 이 같은 이름을 부모를 일률적으로 DQN으로 비하하는 문제가 있으므로 이러한 대체 용어를 사용한다.
* 이상한 뜻이나 음란한 뜻을 가지게 되는 이름¨아나루(亜成), 레즈(麗澄) 운코우(雲広, 운코=똥)
* 일본인 같지 않은 외국인 스러운 이름…아마존(雨存), 루나루나(月々菜), 루나(月), 레오나루도(玲央那瑠斗)
특이한 이름을 가지게 되어 개인적으로 상당히 괴롭게 된다.
이러한 이름을 붙인 아이에 대한 [[집단괴롭힘]]이 벌어지기도 한다. 다만 이름이 특이하다고 하여 집단괴롭힘을 벌이는 것은 나쁜 짓이며, 오히려 '평범한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과도하게 문제시 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사회의 동조 압력이 지나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 키이치 보우겐 . . . . 7회 일치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관련 전설에 등장하는 전설상의 인물. '오니이치おにいち'라고도 읽는다.
요시츠네의 전설을 기록한 「의경기(義経記)」에 따르면, 키이치 보우겐은 교토 이치죠(都一条堀川)에 살고 있는 [[음양사]]이며,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었다. 그는 중국에서 들여온 전설적인 병법서 《육도삼략(六韜三略)》을 소지하고 있었다.
요시츠네는 키이치 보우겐에게 육도를 가르쳐달라고 했으나, 키이치 보우겐은 이를 들어주지 않았다. 이에 요시츠네는 키이치 보우겐의 막내딸을 꼬드겨서 육도삼략을 훔쳐 손에 넣는다.--딸자식 키워봐야...--
분노한 키이치 보우겐은 여동생의 남편 단카이(湛海)를 보내서 요시츠네를 추격하게 하지만, 육도삼략의 무공을 습득한 요시츠네는 단카이를 죽이고 만다. 요시츠네에게 배반당한 보우겐의 막내딸은 실의에 빠져서 슬퍼하다 죽게 되고, 키이치 보우겐은 비탄에 빠졌다.
키이치 보우겐의 이야기는 조루리, 가부키 등으로도 만들어진다. 가공인물이지만 요시츠네가 유명하다보니, 그와 얽힌 키이치 보우겐도 음양사로 이름이 높아져서 각종 음양도 관련 문헌에 가공의 저자로서 언급되기도 한다.
코토반크 : https://kotobank.jp/word/%E9%AC%BC%E4%B8%80%E6%B3%95%E7%9C%BC-472142
- 톤데모 . . . . 7회 일치
1989년, 후지쿠라 산(藤倉珊)이라는 인물이 「톤데모본의 세계(トンデモ本の世界)」라는 에세이를 쓰면서, 여기에서 이러한 기서(奇書) 종류를 톤데모본이라고 지칭하고, 이를 "저자는 진지하게 썻지만, 저자의 의도와는 다른 의미에서 웃기고 재미있다."고 해설하여 톤데모라는 말이 나타났다.
1992년, 야마모토 히로시(山本弘) 등의 애호가들이 모여서 토학회(と学会)라는 동호회를 만들었으며, 매년 '일본 톤데모본 대상'이라는 이벤트를 열고 있다.
* 토학회(と学会) :
- 페이데이 2/하이스트/로크 . . . . 7회 일치
수송기 제일 뒷부분 구석에 숨어들어간 상태로 시작한다. 빠르게 가면을 쓰고 뛰쳐나와 용병들을 해치우자. 패널을 조작해 수송기 뒷문을 열면 머키 용병들이 막혀있던 곳을 열고 나타난다. 용병들을 쏴죽이며 그대로 직진,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용병들이 빼곡한 객실이 나온다. 이 객실을 돌파하면 처음 시작했던 곳의 2층이 나오는데 2층에 있는 조작 장치를 건드려서 돈을 사출시키자. 이후 플레이어들도 낙하산 상자에서 낙하산을 하나씩 집은 다음 수송기 뒷문으로 뛰어내린다. 낙하산 없이 뛰어내렸다가는 바로 철장행이니 주의. 착지하고 나면 낙하산은 필요 없으니 내다버리자.
돈을 수송기에서 투하했으니 이제 회수할 차례. 돈이 실린 팔레트 세개를 찾아 신호탄을 터뜨려야 한다. 팔레트는 밑의 보기 중 세곳에 떨어져 있다. 팔레트 세개 중 하나는 착지시의 충격으로 산산이 흩어졌으니 주변에서 돈뭉치를 주워서 복구해야 한다.
* 지붕 위
지붕을 뚫고 창고 안에 처박힌 상황. 그냥 옥상에 가서 신호탄 터뜨리면 된다.
모든 돈을 회수하면 로크가 하수구를 통해 빠져나오라고 지시한다. 표시된 맨홀로 내려간다음 해당 지역에 스폰되는 경찰들과 특수경찰들을 때려잡으며 전진하자. 서마이트 챙기는거 잊지 말고. 중간 중간 철장으로 막힌 곳이 나오는데, 이곳은 서마이트를 불태워서 녹여야 한다. 하수구의 끝에는 보트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 보트에 플레이어 모두가 탑승해서 탈출하면 된다. 누구 한명은 보트를 운전해야하니 주의. 이렇게 경찰의 포위망을 돌파하고 나면 로크의 헬리콥터가 날아오며 종료.
- 평론을 쉽게 쓰는 법 . . . . 7회 일치
작가가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역사적 사건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무작정 가정하고 이야기 한다. 사실 많은 작가는 영향을 받아서 썼다고 말하지 않으므로, 딱히 영향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입증할 수는 없지만, 솔직히 딱히 영향 안 받았다고 해도 입증하기는 어려우므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참고로 딱히 정신분석을 인용한 비평에서 인용한 정신분석 개념이 정확하게 들어맞는지, 아니면 잘못되었는지는 '''정신분석학 자체의 해석이 워낙 분분하기 때문에''' 대충 막 가져다 써도 별로 흡잡힐게 없다.
- 포켓몬 . . . . 7회 일치
포켓몬들은 트레이너의 명령을 무조건 따르지 않는다. 자신이 생각했을 때 따를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는 트레이너의 말을 무시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 금이나 포켓몬스터 은을 해본 사람이라면 덜덜이라는 롱스톤을 기억할거다.
포켓몬은 레벨이 오르면 진화한다. 진화를 하면 모습과 습성 등 여러가지가 바뀐다. 트레이너가 진화중인 포켓몬을 놀라게 하면 진화를 멈출 수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포켓몬들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모습과 습성 등 여러가지를 바꾸기도 한다. 이를 "리전 폼"이라고 부른다.
포켓몬스터 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설정이 제대로 짜여지지 않았었다. 이 때문에 코끼리 같은 현실의 동물이 도감에 언급되기도 했다. 이는 애니메이션판도 마찬가지라서 수족관에 포켓몬이 아닌 현실의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었다.
- 프로그램 규정설 . . . . 7회 일치
[[헌법]]의 규정에서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는 내용이, 현실에서 법적 효력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 '국가가 실현에 노력해야 하는 정치적, 도의적 목표'에 지나지 않는다는 설이다.
프로그램 규정설에 따르면, 특정한 헌법 조항에 지정된 권리는 다른 법률과는 달리 구체적인 법률적 권리가 아니며 국가의 정치적 방향성을 지정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핀 팡 품 . . . . 7회 일치
엄청난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날개]]로 [[하늘]]을 난다. 입에서 산성 [[안개]]나 [[불]] 등의 [[브레스]]를 뿜으며 매우 튼튼한 몸과 재생능력, 텔레파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수명이 길며 [[무술]]도 할수 있다.
원래 [[지구]] 정복을 위해 지구에 왔다가 잠들고 깨어나면서 활동에 들어갔다. 그러면서 히어로들과 충돌.
[[아이언맨]], [[토르]]와 싸웠으며 [[헐크]]와도 남극에서 싸웠다. 그리고 아이언맨의 아치 에너미인 [[만다린]]과 연관성이 있다.
고르길라(Gorgilla), 일렉트로(Elektro)[* [[스파이더맨]] 계열인 [[일렉트로]]와는 동명이인이다.], 구감(Googam)과 같이 '핀 팡 포'(Fin Fang Four)라는 팀[* [[판타스틱 포]] 패러디로 보인다. 그리고 표지 중 하나는 [[어벤저스]] 코믹스 표지 패러디.]을 만들기도 했다.
- 하주석 . . . . 7회 일치
|출신지 = {{KOR}}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1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2012년]] 1라운드([[한화 이글스]])
|마지막 경기 =
[[덕수중학교]]를 졸업하고 [[신일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신일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야구 재능을 보이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제64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소속 팀을 12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었고, 16타수 11안타, 타율 0.688을 기록하여 타격상을 수상했다.<ref>[http://news.donga.com/3//20090527/8736794/1 신일고, 12년 만에 청룡기 야구 우승] 《동아일보》, 2009년 9월 22일</ref> 그 해 참가한 전국 대회에서 총 58타수 25안타, 타율 0.431을 기록하면서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 [[201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201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 1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다.
[[2013년]] [[12월 23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2015년]]까지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ranking_news&mod=read&ranking_type=popular_day&date=&rank_id=&office_id=109&article_id=0002660802 정영일-고원준 등 19명, 상무 신병 합격] - OSEN</ref>
제대를 앞두고 [[타이완]] [[타이중 시]]에서 열린 [[2015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제29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처음 성인 대표팀에 발탁된 이 대회에서 중심 타자로서의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대회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여 가장 중요한 경기였던 4차전 일본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1점차로 지고 있던 9회말에 [[윤영환]] 감독에 의해 [[오선진]]의 대타로 출전해 상대 투수 [[콘도 히로시]]를 상대로 끝내기 투런 홈런을 기록하였다. 일본전 승리와 함께 대한민국은 드림팀 2기가 활약했던 1999년 제 20회 대회 이후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 자리를 되찾았으며, 그는 이 홈런 한 방으로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 하지호 . . . . 7회 일치
|선수명 = 하지호
|출신지 =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하지호'''(河智皓, [[1984년]] [[12월 16일]] ~ ) 는 [[KBO 리그]] 전 [[SK 와이번스]]의 선수이다. [[2008년]] [[신고선수]]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였으나 [[2010년]] [[11월 30일]] [[KBO (야구)|KBO]]에 공시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SK 와이번스]]와 결별하였다.
*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20814658 하지호 선수의 미니홈피]
{{토막글|야구인}}
- 하쿠다 켄 . . . . 7회 일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백남준]]의 큰형이자 당시 [[대한민국]] 최대의 섬유 기업 태창방직(방림방적의 전신)의 회장이었던 백남일의 장남으로 '''백건'''(白健)이라는 한국 이름을 가지고 태어난 그는 [[1960년]] [[이승만]]의 자유당 정권이 무너지고 [[1961년]] [[5·16 군사정변]]이 일어나면서 일가족이 부정축재자로 몰려 태창방직이 [[대한민국]] 정부에 몰수당하게 되자 부모와 일가족을 따라 [[일본]]으로 망명, 귀화하여 이 때 이름을 일본식으로 하쿠다 켄(白田健)으로 개명하고 그 곳에서 성장하였다.
숙부인 [[백남준]]의 도움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 유학하여 경제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고 장난감 판매, [[텔레비전]] 프로덕션 등의 사업을 하던 그는 [[1990년대]] 이후 숙부 [[백남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숙부의 작품 활동을 도왔다.
[[2006년]] 백남준이 타계한 후 그는 [[미국]] [[뉴욕]]의 백남준 스튜디오와 백남준의 모든 작품의 저작권을 물려받아, 현재 뉴욕 백남준 스튜디오의 이사이자 백남준의 법적 대리인으로서 작품 관리와 기념사업 등을 책임지고 있다.
* [[지누 (가수)|지누]]
{{토막글|사람}}
- 한동근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
| 사망지 =
[[1993년]] [[5월 9일]] 경북 구미에서 태어났다. 데뷔하기 전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4년 동안 공부했다.<ref>{{뉴스 인용 |저자=손수영 |제목=한동근, 데뷔 전 무슨 일 했나? "평범한 유학생이었다" |url=http://news.heraldcorp.com/culture/view.php?ud=201609092113433115096_1 |뉴스=헤럴드경제 |출판사= |위치= |날짜=2016-09-09 |확인날짜= }}</ref> 한동근은 미국 유학 도중 성가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합창을 하면서 희열을 느꼈고 피아노로 노래를 하기도 했는데 그는 이때의 경험으로 가수를 꿈꾸게 되었다고 말했다.<ref>{{뉴스 인용 |저자=김민서 |제목=‘가요광장’ 한동근 “美 유학 중 성가대 활동, 가수 된 계기” |url=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0545114&cloc=rss%7Cisplus%7Centertainment |뉴스=일간스포츠 |출판사= |위치= |날짜=2016-09-03 |확인날짜= }}</ref> [[2014년]] [[8월]] 데뷔 앨범을 준비하며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선정하는 자리에서 그는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를 부르게 되었다. 데뷔 곡을 정하기 위해서 시험 삼아 노래를 부르는 자리였던 만큼 힘을 빼고 편안하게 노래했다고 그는 증언했다. 이를 "자연스럽다"며 마음에 들어한 소속사 사장의 권유에 《이 소설의 끝을 써보려 해》는 그 다음 달 발표되었다.<ref>{{뉴스 인용 |저자=양승준 |제목=카메라 없어도 노래 자처…열정이 만든 ‘역주행 신화’ |url=http://www.hankookilbo.com/v/31eb3a7aa65e4987a1b22f33592d79a6 |뉴스=한국일보 |출판사= |위치= |날짜=2016-09-01 |확인날짜= }}</ref>
* 《읽지않음》 (2014년)
150118 바람과함께사라지다(낮) 커튼콜
* 2016년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부문 남자 신인상<ref>{{뉴스 인용 |저자=류재용 |제목=한동근,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부문 남자 신인상 주인공으로 선정 |url=http://www.acrofan.com/ko-kr/detail.php?number=27608&thread=BD03 |뉴스=acrofan |출판사= |위치= |날짜=2016-12-30 |확인날짜= }}</ref>
- 한영이 . . . . 7회 일치
|출생지 = [[서울]] [[입정동]]<ref name=faithweb>http://newsaints.faithweb.com/martyrs/Korea1.htm</ref>
|사망지 = [[서울]] [[서소문]]
|매장지 =
한영이는 이른 나이에 한 [[양반]] 집안의 권 [[진사]]라는 남성의 후처로 들어갔다. 권 진사는 중년에 들어 [[천주교]]에 입교 하였는데, [[임종]] 직전에 비상 [[세례]]를 받았고, 부인에게 입교하여 영원히 신자로서 살라는 [[유언]]을 남겼다. 한영이는 딸과 함께 입교하였고, 매우 가난했지만, 불평 한 마디 없이 [[하느님]]께 감사하며 독실한 삶을 살았다.
한영이는 한 배교자의 고발로 [[1839년]] [[7월 17일]]에 그녀의 딸 권진이와 딸의 친구 이경이와 함께 [[체포]]되었다. 그런데, 한영이만 따로 수감 되었고, 딸 권진이를 포함한 세 명의 여성은 포졸들의 감시 하에 이웃 집에 수감되었다. 배신자 [[김여상]]이 [[권진이]]를 첩으로 들이려 유혹했지만,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의 젊음과 미모를 동정한 포졸들에 의해서 풀려났다. [[조정 (정치)|조정]]에서 그 사건을 알고 김여상에게 협조한 관리 및 포졸들을 처벌했다. 권진이를 포함한 그 세 명의 여성은 나중에 다시 체포되었다.
한편, 한영이는 극심한 고문을 받았다. 그녀는 [[주뢰형]]과 [[장형 (형벌)|장형]]을 받았지만, 그녀의 신앙과 용기는 꺾일 줄 몰랐다. 그녀는 침착하고 평온하게 [[순교]]의 영관을 쓸 때만을 기다렸다.
- 한유주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달로》([[문학과지성사]], 2006)
* 《얼음의 책》([[문학과지성사]], 2009)
* 《나의 왼손은 왕 오른손은 왕의 필경사》([[문학과지성사]], 2011)
* 《불가능한 동화》([[문학과지성사]], 2013)
* 《불가능한 동화》([[문학과지성사]], 2013)
- 한창수 . . . . 7회 일치
[[한성부]] 출신이다. [[대제학]]을 지낸 [[한장석]]의 아들로 태어나 [[한윤석]]에게 입적되었다.
[[1888년]] [[조선의 과거 제도|과거]]에 급제하여 [[승정원]]에서 주로 벼슬을 하였으며, [[1895년]]에는 [[한성재판소]]의 판사를 맡기도 했다. 외국어에 능통하여 [[관립한성외국어학교]], [[한성사범학교]]의 교장직과 함께 [[유럽]] 지역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한 바도 있었다.
한창수는 거침 없이 친일적 언행에 더하여, 이왕직 장관을 지내면서 고종의 외동딸 [[덕혜옹주]]를 어린 나이에 일본에 유학 보내고 일본인과 강제로 결혼하게 하여 결국 정신병을 앓게 한 일로 분노의 표적이 되었다. 한창수가 이왕직 장시국장 재직 중 고종이 사망했는데, [[고종 독살설]]에 [[이완용]], [[이기용]], [[윤덕영]], [[한상학]], 그리고 어의 [[안상호]] 등과 함께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한다.
*** 양아버지 : 한윤석(韓胤錫)
*** 친아버지 : 한장석(韓章錫)
|제목=왕족 이해승 등 친일파 재산 410억 국가귀속 - 이해승ㆍ이지용ㆍ유정수ㆍ고희경ㆍ민영휘ㆍ민병석ㆍ송병준ㆍ한창수 등
|제목=`마지막 황실 … ` 사진전 서울대 박물관서 열려
- 한채이 . . . . 7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2013년]] - 지스타 소니부스 포즈모델
* [[2011년]] - 지스타 엠게임 열혈강호 메인모델
* [[2010년]] - 부산오토살롱 모델
{{토막글|한국 사람}}
- 한현규 . . . . 7회 일치
한현규(韓鉉珪, [[1954년]] [[5월 3일]] ~ )는 [[대한민국]]의 정치인, 공무원이다. 제2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대통령비서관, 경기도 정무부지사, 경기개발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출신.
* 1977년 제20회 행정고시 입격<ref>[http://news.joins.com/article/4304309 손학규 지사,청와대 現비서관 副지사로 내정] 중앙일보 2002.06.29</ref>
* 2002년 6월 28일 ~ 2004년 2월 6일<ref>[http://v.media.daum.net/v/20040206061217739 "2만불, 3만불 시대는 경기도가 만들 것" - 한현규 정무부지사 이임]</ref> 경기도 정무부지사
{{토막글|정치인}}
[[분류:195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경기도 부지사]][[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동문]][[분류: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동문]][[분류:시러큐스 대학교 동문]]
- 함두영 . . . . 7회 일치
'''함두영'''(咸斗榮, [[1904년]] [[9월 26일]] [[한성부]] ~ [[1979년]] [[11월 7일]])은 제3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 경강물산주식회사 지배인
* [[독립촉성국민회]] 서울시지부 상무위원
*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 마포지구당 위원장
{{선거기록/KR/개인|[[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총선]]|6대|[[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서울 마포구의 국회의원|마포구]]|자유당|- |0|-||[[대한민국 제6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제11지역구|사퇴]]}}
|같은 지역구 의원 = (마포구 갑)[[김상돈]]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함중아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
경상북도 대구(지금의 대구광역시) 출생이며 한때 [[경상북도]] [[포항시|포항]]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고 이후 [[경상북도]] [[안동시|안동]]에서 성장한 그는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 가수 첫 데뷔하였으며 이후 1977년 [[함정필]], [[정동권|최동권]] 등과 함께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도 입상을 한 바 있고 이후 1978년 1집 발표하는 등 록 음악 밴드 활동도 병행을 하였는데 그 후로도 1988년 시절까지 [[윤수일]], [[조경수]], [[유현상]], [[박일준]] 등과 함께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록]] [[가수]] 활동으로 인기를 구가한 그는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등의 작품이 공전 히트를 기록하였다.
*2005년 10월 함중아 《잡지마라 / 내 앞에 있는 당신》
* 1978년 KBS 《토요일 오후 6시 쇼》
{{토막글|한국 가수|작곡가}}
[[분류:195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미국계 한국인]][[분류:대한민국의 록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사이키델릭 록 음악가]][[분류:대한민국의 록 기타 연주자]][[분류:대한민국의 피아노 연주자]][[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키보드 연주자]][[분류:김현식]][[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1971년 데뷔]][[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싱어송라이터]][[분류:대한민국의 침례교도]][[분류:대한민국의 검정고시 통과자]][[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캐나다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명지전문대학 교수]][[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홍콩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잉글랜드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스코틀랜드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뉴질랜드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홍병선 . . . . 7회 일치
'''홍병선'''(洪秉璇, [[1888년]] [[11월 6일]] ~ [[1967년]] [[7월 19일]])은 [[한국]]의 [[감리교]] [[목사]]이다. 호는 목양(牧羊). 사학자 [[홍이섭]]의 아버지이다.
[[1920년]]부터는 [[조선기독교청년회연합회]](YMCA) 소년부 간사를 맡아 이후 여생을 YMCA 운동과 함께 보냈다. 특히 [[1925년]] 농촌부 간사가 되면서 농촌 운동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YMCA의 농촌운동은 당시 YMCA 총무이던 [[신흥우]]의 지원을 받았으며, 개량적 민족운동의 일환이었다.
홍병선은 신흥우와 함께 [[1927년]] [[덴마크]]와 [[미국]]의 농촌사업을 시찰하고 돌아온 뒤, 농촌 협동조합 및 구락부를 조직하는 사업에 열중했다. 덴마크식 농촌사업을 위해 [[1931년]] 서울 [[신촌]]에 농촌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인 고등농민수양소를 세우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켰다.
홍병선과 농촌진흥운동을 함께 했던 [[윤치호]], 신흥우 등이 [[중일 전쟁]] 발발 이후 전쟁 지원을 빌미로 적극적인 친일파로 돌아서면서, 홍병선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한국 YMCA가 폐쇄되어 일본 YMCA 산하로 흡수 편입될 때 주역이었고, [[1938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개최된 전쟁협력 강연에 [[정춘수]], [[박연서]], [[이동욱 (목회자)|이동욱]] 등 감리교 목사들과 함께 연사로 참가했다. 같은 해 YMCA가 발행하는 《청년》에 〈기독교도와 시국〉이라는 글을 발표해, 기독교도의 신사참배는 황국신민으로서 다른 말이 필요 없을 만큼 당연한 것이라며 [[신사참배 강요]]에 호응하는 주장을 편 일도 유명하다.<ref>{{서적 인용
|출판사=지식산업사
|페이지=346쪽
광복 후에는 보린회 이사장, 성인교육중앙총본부 이사장, [[대한민국 농림부|농림부]] 농림위원, [[국민대학교]] 및 [[중앙신학교]] 강사, 농업협동조합 고문, 한국YMCA 명예회장 등을 지냈다.
- 홍지운 . . . . 7회 일치
|선수명 = 홍지운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홍지운'''(洪智云, [[1991년]] [[11월 30일]] ~ )은 전 [[KBO 리그]] [[NC 다이노스]]의 [[내야수]]이다.
[[경남대학교]] 진학 후 어깨 부상으로 1년 동안 재활했고,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해 4학년 때에는 팀의 4번 타자로 활약했다.<ref>[http://www.ncdinos.com/board/story/view?articleId=7641 핫코너를 책임질 핫한 신인, 홍지운] - NC 다이노스</ref> 대학 4년간 6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8, 출루율 0.398, 장타율 0.410, 205타수 59안타, 2홈런, 29타점, 32볼넷, 53삼진을 기록하였다.
* {{언어링크|ko}} [http://www.ncdinos.com/player/person?pid=173 홍지운] - [[NC 다이노스]]
{{토막글|야구인}}
- 홍화리 . . . . 7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tvN]]《[[둥지탈출|둥지탈출 시즌 2]]》 (2017~2018)
* [[tvN]]《[[둥지탈출|둥지탈출 시즌 3]]》 (2018)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200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2014년 데뷔]][[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어린이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대한민국의 어린이 배우]]
- 화염병 . . . . 7회 일치
[[http://www.nirapadnews.com/english/2015/02/08/news-id:5421/|이미지 출처]]. 원 제공자는 아닌걸로 보임.
병에 휘발성 물질을 담고 불을 붙여 던지는 무기. 영어로는 [[뱌체슬라브 몰로토프|Molotov]] cocktail, Petrol bomb라고 한다.
불을 사용한 무기인지라 사람에게 끔찍한 피해를 입힌다. 이는 제작 과정에서도 마찬가지. 미국에서는 이란인 대학생이 화염병을 만들다가 몸 90%에 화상을 입고 사망한 사례가 있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575346/Iranian-student-burns-death-Molotov-cocktail-Georgia-Tech-University.html|데일리메일 링크]].
2015년 12월 4일, 이집트에서 나이트클럽 입장을 제지당하자 화염병을 던진 사람들도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06/0200000000AKR20151206054100079.HTML|연합뉴스 링크]].
2016년 1월 8일, 위안부 합의에 불만을 품은 승려가 외교부에 화염병을 던지려다 실패한 사건이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8/0200000000AKR20160108105951004.HTML|연합뉴스 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0/0200000000AKR20160310133000004.HTML|이후 집행유예를 받았다.]]
- 황리아 . . . . 7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2012년]] - 인제오토피아 레이싱팀
* [[2009년]] - 서울오토살롱 사이버오토 모델
{{토막글|한국 사람}}
- 황용식 . . . . 7회 일치
|직책2 = 주 [[튀니지]] 대사
|출생지 = [[경상북도 (일제 강점기)|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ref name="사전"/>
|사망지 =
|거주지 =
* 1973 : [[대한민국 외무부|외무부]] 입부<ref name="文大"/> (73.04 제7회 외무고시 합격)<ref name="충북일보">{{웹 인용|title=전 튀니지대사 황용식, 충주대 강연 |publisher=충북일보 |url=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31171 |archiveurl=http://archive.is/Z8zKO |archivedate=2016-11-25 |accessdate=2016-11-25}}</ref>
* 2000 : 제 13대 주 튀니지 대사<ref name="60년">{{인용|title=헌국외교 60년 |url=http://www.mofa.go.kr/state/publication/history60/20100201/11369_file_2009%20dip60_appendix.pdf |archiveurl=http://web.archive.org/web/20160304094536/http://www.mofa.go.kr/state/publication/history60/20100201/11369_file_2009%20dip60_appendix.pdf |archivedate=2016-03-04 |publisher=[[대한민국 외교통상부]] |editor=외교안보연구원 교학과 }}</ref>{{rp|515쪽}}
[[분류:194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타이베이 주재 대한민국 대표]][[분류:튀니지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터프츠 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창원 황씨]]
- 황은진 . . . . 7회 일치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경성부]]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경성부|일제 강점기 경성부]](지금의 [[서울특별시|대한민국 서울]]) 출생이고 [[본관|본관(관향)]]은 [[평해 황씨|평해(平海)]]이며 배우자는 [[배우|연기자]] [[서승현]]이다.
* [[1961년]] [[한국방송공사|서울중앙방송]](지금의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PD로 이적.
* [[1994년]] 《[[테너]] [[성악가]] 및 [[친일파|친일]] [[공산주의|공산주의자]] [[김영길 (성악가)|김영길]] [[예비역]] [[조선인민군|조선인민군 지상]][[조선인민군 육군|군]] [[준위]]의 기회주의 행보》
* [[1994년]] 《[[신협 (극단)|극단 신협]] 산파역의 주역 양대산맥, [[토월회]]와 [[극예술연구회]]》
{{토막글|방송인|작가}}
- 황종률 (정치인) . . . . 7회 일치
[[태평양 전쟁]] 종전으로 만주국이 소멸하자 [[미군정]] 지역으로 들어왔다. [[연희대학교]] 교수를 잠시 지내다가, 다시 경제 관료로 복귀했다. 제3공화국에서 [[대한민국 재무부]]와 [[대한민국 체신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1971년]]에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비례대표로 제8대 국회의원에 선출되었으나, 국회의원 임기 중 사망하였다.
* 1960년 ~ 1961년 : [[충청북도]] 도지사
|직책 = [[충청북도지사]]
{{충청북도지사}}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분류:1909년 태어남]][[분류:1972년 죽음]][[분류:만주국 관련자]][[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재무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무임소장관]][[분류:대한민국의 체신부 장관]][[분류:박정희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충청북도지사]][[분류:친일인명사전 수록자]][[분류:규슈 대학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평해 황씨]]
- 3월의 라이온/122화 . . . . 6회 일치
* 미스미 타츠유키와 요코미조 오쿠야스는 날씨가 더우니 대국이 일찍 끝나면 맥주나 마시러 가자는 둥 실없는 토크를 한다.
* 그런데 공원에서 까마귀들에게 콩을 주며 시간을 때우던 나메리카와와 마주치는데, 맑디 맑던 날씨가 한 순간에 흐려지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 키리야마는 나름대로 많은 연구를 해왔지만 나메리카와는 실전에선 쓰지 않던 수까지 꺼내며 예상을 깨부순다.
* 하지만 키리야마는 뻔뻔할 정도로 침착하게 받아치며 선배들의 우려를 불식시킨다.
- FN 에르스탈 . . . . 6회 일치
FN Herstal. 1988년까지는 "에르스탈 국립공장"[* Fabrique Nationale d’Herstal]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벨기에]]의 [[총기]] [[기업]]. [[브라우닝]], [[윈체스터]][* 전부는 아님.]와 함께 "에르스탈 그룹"의 산하 [[회사]]로, 주요 활동 분야는 소화기와 그 탄약들이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며 벨기에 정부는 FN을 독일인들에게서 몰수, 벨기에 기업에 팔아넘긴다. 이때 쯤 FN은 총기와 자전거 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오토바이]]도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30년대 대공황이 닥치며 자동차 사업은 군용차만 생산하는걸로 바뀌었다.
이후 프랑스 회사인 GIAT(現 넥스터)에게 팔렸다가 왈롱 지역의 소유가 되었다. 이 당시부터 화기 산업을 중점으로 두게 되었다.
[[http://www.fnherstal.com/|FN 에르스탈 홈페이지(영문)]]
[[https://fnamerica.com/|FN 아메리카 홈페이지(영문)]]
[[http://www.herstalgroup.be/en/homepage|에르스탈 그룹 홈페이지(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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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LTOWAIT . . . . 6회 일치
[[위저드리 시리즈]]에 등장하는 공격 마법. 위저드리 구 시리즈(#1~#5까지) 최강의 마법. 틸토웨이트, 틸트웨이트 등으로 읽는다.
공격 마법 가운데 최강의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10~150의 데미지를 적 전체에 입힌다.
설정상 '핵폭발'을 일으켜서 적 전체를 공격한다는 과격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이런걸 던전 내부에서 사용해도 괜찮은 걸까.
단점은 대미지 편차가 크다는 것과, 마법 무효화를 가진 적에게는 효과가 약하다는 것이다.
- 가면부부 . . . . 6회 일치
부부관계는 차가워졌고, 이미 애정은 없지만 이혼하지 않는 상태. 약 30%의 부부가 가면부부에 가까운 경향을 가지고 있다고 답변했다.
체면을 중시한 가면 부부는 의사, 공무원, 변호사 등 사회적 지위가 높고, 체면을 생각하는 부부에게 많은 경향. 집안에서는 부부 대호가 거의 없지만 한 걸음 벗어나자 마자 사이가 좋은 부부를 가장하려 한다.
부부나 가족보다 자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기 중심적인 사람에게도 나타난다. 이미 불륜, 외도를 하고 있지만 그 사실을 덮어놓고 있는 경우도 있다.
- 강연재 . . . . 6회 일치
| 출생지 =
| 사망지 =
| 거주지 =
* [[2007년]] : [[서울중앙지방법원]] 상설조정위원회 조정위원
* [[2011년]]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위원회 위원
* [[2011년]] ~ [[2012년]] : 국회 입법지원단 위원
- 개돼지 . . . . 6회 일치
[[개]]와 [[돼지]]--의 [[혼종]]--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개]]와 [[돼지]]는 인간에게 [[친숙]]한 [[가축]]이며, 동시에 더럽고 천한 것으로 여겨지는 생물이다.
* 돈견(豚犬)이라는 고사가 있는데, 중국 삼국시대에 [[조조]]가 [[손권]]의 군세를 보고 "자식을 낳는다면 손중모[* 중모는 손권의 자]와 같아야지, 유경승(유표)[* 경승은 유표의 자]의 자식들[* [[유기]]와 [[유종]]을 가리킨다.]은 돼지나 개(豚犬)와 같다."고 감탄한 데서 나온 말이다. 자신의 미흡한 자식을 뜻하는 말로 돈견이라는 말이 쓰이게 되었다.
인터넷에서 자조적으로 사용되는 표현이기도 하다. 국개론과 비슷한 느낌. 당시 교육부 정책기획관이었던 나향욱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607082025001&code=|영화 "내부자들"의 대사를 인용, "민중은 개, 돼지로 취급하면 된다,"]는 발언을 한 것에서 유래한다.
- 개밥 . . . . 6회 일치
과거 농촌에서는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 찌꺼기를 개에게 먹으라고 줬으며, 현대에도 특별히 개를 신경써서 기르지 않는 경우에는 먹고 남은걸 대충 섞어서 개한테 먹으라고 준다. 음식 찌꺼기이므로 영양분은 있지만, 남은 잔반을 마구 섞어버렸으니 사람이 먹기에는 겉모습이 이상하고 맛도 좋지 않아서 "개밥"이라고 하면 이러한 음식을 뜻하게 됐다.
* 맛 없는 요리 : 너무나 맛이 없어서 인간적으로 너무 맛이 없는 것을 개밥이라고 부른다. "개한테나 줄 먹이"라는 뜻. 좀 더 지독하면 '''"개도 안 먹는다."'''는 말이 나온다.
* 보기 안 좋은 요리 : 뭔가 아무렇게나 막 섞은 밥을 개밥이라고 부른다. 겉모양이 영 좋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먹는 음식은 영양 밸런스나 염분 측면에서 개의 몸에 그리 좋지 않아, 장기적으로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8화 . . . . 6회 일치
* 타이헤이는 히카리가 여름을 타는줄 알고 우마루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식히자"고 하지만 저녁 먹고 나서 먹으라고 타이헤이가 말린다.
* 하지만 카나우는 요리를 못해서 실패. 대신 "하얗고 얼음이 들어간 라면"을 만들어줬다고 한다.
* 타이헤이의 추리는 소면. 히카리도 "이거라고 생각하지만 퀄리티가 너무 다르다"고 눈이 휘둥그래진다.
* 카나우는 제노베제는 만들지 못했지만 소면을 만들어서 먹인다.
* 집에 돌아온 히카리는 언제나처럼 일에 지쳐 돌아온 카나우를 맞아주며 "언제나 고맙다"고 말한다.
- 고기 . . . . 6회 일치
옛날 [[일본]]에서는 고기를 먹는걸 금지했다. 이는 19세기 일본이 서구화를 위해 육식을 허용할 때 까지 지속되었다.
* 토끼고기
* 돼지고기
다른 생명을 먹기 싫다는 생각이나 고기는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해 이를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을 채식주의자라고 한다.
- 곽희성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2015년]]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 성석원 역
* 2집 '야경꾼 일지 OST part2' (2014년 8월 6일)
* 3집 '야경꾼 일지 OST part3' (2014년 8월 26일)
{{토막글|한국 배우}}
- 국부펀드 . . . . 6회 일치
국가의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특수한 목적의 국영 펀드. 국부펀드는 주로 정부가 소유하거나 통제하고 있으며, 외화(주로 달러)로 표시된 자산을 가지고 운용한다. 자금투자운용은 일반적인 투자펀드와 비슷하게 [[채권]], [[주식]], 부동산 등 전통적인 분야에서 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미국 텍사스 주, 오레곤 주의 주에서 보유한 펀드는 주정부 소유의 공유지 토지임대수익으로 펀드를 조성하기도 한다.
설립목적에 따라서 안정화펀드(stabilization fund)와 저축펀드(savings fund)가 있다. 안정화펀드는 자원가격의 변동에 대응하여 재정적인 안정적을 추구한다. 자원 수출에 외환 수익을 의존하다보면, 자원 가격이 떨어지면서 외환 수익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흑자일 때 모아두었다가 적자일 때 보전에 사용하는 목적이다. 저축펀드는 장래 자원이 고갈됐을 때, 미래세대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펀드를 국가가 소유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대상국에서 반감을 초래하여 보호주의 성향을 드러낼 것이라는 지적도 있으며, 실제로 이 같은 사례가 몇 차례 있었다.
- 권성욱 . . . . 6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거주지=
|별명= 권간지, 권측담장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1998년]] [[2월]]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의 지역방송국인 PSB 부산방송(현재 [[KNN]])으로 입사하여 아나운서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당시 주로 프로야구 중계를 많이 담당하였다. [[2001년]]부터는 스포츠 전문 케이블방송인 [[KBS N 스포츠]]로 소속을 옮겨 [[2013년]]까지 [[KBO 리그]], [[KBL 리그]] 농구 중계를 담당하였다.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때는 일부 필드경기 및 시상식 장내해설을 맡은 바 있다. [[2014년]] 팀장으로 승진하면서 마이크를 내려놓았는데, 2015년 5월 2일과 10월 21일 2경기 마이크를 잡았으며, 2016년 4월 1일,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 권영진 (야구선수)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구직할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권영진'''(權寧珍, [[1984년]] [[11월 18일]] ~ )은 [[KBO 리그]] 전 [[SK 와이번스]]의 선수이다. [[대구고등학교]] 시절까지만 해도 팀의 좌완 투수로 활약했으나 [[연세대학교]] 입학 후 [[내야수]]겸 [[지명타자]]로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연세대학교]] 마운드가 아닌 중심타선에서 맹활약하였다.
- 규동 . . . . 6회 일치
메이지 시대에 처음으로 나타났으며, 당시는 규메시(牛めし)라고 불렸다. ‘규동’이라는 명칭은 [[요시노야]](吉野家)가 1899년 창업되면서 붙여졌다. 다른 가게에서는 규메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1973년에 요시노야가 체인점으로 확장하면서 널리 퍼져나갔다. 요시노야 이외에 [[마츠야]](松屋), [[스키야]](すき家), [[나가우]](なか卯)[* 주로 칸사이 지방에서 영업] 등 다양한 체인점이 존재한다.
고기와 양파 이외에 두부, 파 등을 넣기도 하며, 생강 절임, 날달걀 등을 취향에 따라 곁들이기도 한다. 대개 생강 절임이나 소스는 무료, 하지만 다른 토핑은 돈을 받는다.
비슷한 종류의 요리로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부타동, 장어구이를 사용하는 우나기동 같은 것들이 있다.--동 시리즈--
한국 기준으로는 덮밥 종류와 비슷하지만 고기 [[비빔밥]] 처럼 생각하기에는 밥의 양이 좀 많다. 물론 고명의 양을 많이 담는 컨셉의 메뉴를 올리는 집도 일부 존재한다.
- 그루베니아 . . . . 6회 일치
== 지리 ==
그루베니아는 크게 하베스탄 지구, 유트뵐리스 지구, 스카멜로스지구, 헤스티아 지구로 4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루베니아의 요리는 대부분 육류을 사용한 요리가 많지만, 콩과 쌀 등 곡식류도 자주 먹는다. 또한 그루베니아의 조주(造酒) 기술또한 유명하여 고품질의 맥주, 브렌디, 포도주, 보드카 등이 우주 각 은하계로 수출되고있다. 유트뵐리스에서는 긴 겨울을 버티기위해 고열량의 음식이 많으며, 추위를 견디기 위해 보드카 등의 도수가 높은 술도 많이 즐긴다. 그루베니아에는 예로부터 아이가 성인이 되면 아이의 생일에 따른 탄생석으로 만든 악세사리를 선물하는 전통이 있다.
- 기축통화 . . . . 6회 일치
1970년대 까지, 미국 달러화는 세계 경제의 2/3를 차지했다. 나머지 1/3은 영국 파운드화와 소련 루블이 양분(각각 1/6)하였다.
서독/독일의 마르크화는 1980년대 초반에서 1999년 유로화 출범까지 서유럽과 동유럽에서 비중을 늘려나갔다.
1999년에 유럽 각국의 통화가 통합되고, 특히 서유럽에서 지배력을 가지는 독일 마르크화와 구 프랑스 식민제국이었던 서아프리카 경제권에 밀접한 프랑화가 핵심이 되어 유로화가 출범하였다.
- 김만제 . . . . 6회 일치
귀국하여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근무하였다.[* 이 때문에 역시 서강대에서 경제학 교수를 역임했던 전임 [[남덕우]], 후임 [[이승윤(정치인)|이승윤]] 경제 부총리와 노태우 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한 [[김종인]] 등과 더불어 서강 학파의 대표 주자로 알려져 있다.] 1971년 [[한국개발연구원]]의 초대 [[원장]]으로 부임하여 1982년까지 재임하였다.
한국개발연구원장 퇴임 후 잠시 [[한미은행]]장을 지내다가, 1983년부터 1985년까지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장관]], 1986년부터 1987년까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부총리 겸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제5공화국]]의 경제정책을 주도하였다. 그의 경제부총리 재임 시절은 소위 3저(低)[* 낮은 물가, 금리, 석유가격을 뜻한다.]로 대표되는 경제 호황기로 수출 증대, 무역 흑자를 기록하며 국내외적으로 한국 경제에 대한 평가가 우호적이었던 시기로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후임 [[노태우]] 정부의 출범 후, 이 때의 부실기업 처리 과정이 문제가 되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국가안전기획부]]의 흑색선전 공작에 대한 역풍으로 [[민주당(1991년)|민주당]] [[홍사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1994년부터 1998년까지 [[포스코|포항종합제철]] [[회장]]을 역임하였다. 이는 역대 포스코 회장 중 유일한 외부인사 영입 사례이다.[[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72|#]]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민주연합]] [[박철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1년까지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 김민수 (1991년)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한화 이글스]]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시즌 후 [[상무 야구단]]에 지원하여 합격하였다.
[[상무 야구단]] 입대를 앞두고 [[2014년]] [[12월 5일]] [[권혁]]이 FA를 통해 이적하며 그가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이적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15691 삼성, FA 권혁 보상선수로 포수 김민수 선택] - 엑스포츠뉴스</ref> [[상무 야구단]] 전역 후 합류하였다.
{{토막글|야구인}}
- 김민제 (프로게이머)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종족 = [[프로토스]]
'''김민제'''([[1986년]] [[11월 26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종족은 [[프로토스]]이며 아이디는 '''BestGod'''이다. 2005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Plus(현 [[화승 OZ]])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 [[2005년 5월]] 제11회 커리지 매치 입상
{{토막글|한국 사람}}
- 김상훈 (1990년)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0년]] 4라운드([[두산 베어스]])
|마지막 경기 =
[[201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의 4라운드(전체 26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016년 2차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아 이적하였다.
- 김선재 (아나운서)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2013년]] : 대학내일 표지모델
*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모닝와이드]]》 ([[월요일|월]] ~ [[토요일]])
* 《[[SBS 정오종합뉴스]]》 토요일 진행 ([[SBS 러브FM]]) (2017년 3월 4일 ~ 2017년 8월 26일)
* [[SBS (대한민국의 방송사)|SBS]] 토요일 《[[모닝와이드]]》 1, 2부 앵커 (2016년 12월 24일 ~ 2018년 1월 13일)
- 김용준 (1904년) . . . . 6회 일치
[[1928년]] 귀국한 후로는 [[서울특별시|서울]]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하면서 [[길진섭]]과 함께 [[목일회]]를 창립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작품 활동 뿐 아니라 미술사 연구와 미술 평론계에서도 선구자 격의 위치를 차지한 인물이다. 본래는 서양화가로 출발하였으나 목일회가 일제의 탄압으로 해체된 1930년대 후반부터 [[조선화]]의 기법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 그린 말년의 작품들은 조선화가 대다수이다.
전통적인 모더니즘 계열에서 [[정지용]], [[이태준]]과 궤를 같이 하면서 광복 전·후로 좌익 예술계와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던 김용준의 월북 동기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학생으로 [[국대안 파동]] 때 [[한국의 군정기|미 군정]]과 충돌해 수감되었다가 풀려난 [[김진항]]의 추대로 [[한국 전쟁]] 중 얼떨결에 학장이 되었다가 월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는 설과, [[공산주의자]]였던 부인의 권유로 함께 북으로 갔다는 설이 있다.
|issue=제16호}}</ref> [[성혜랑]]과 김용준은 이웃에 살고 있었는데, [[1967년]] 김용준이 [[김일성]]의 사진이 들어 있는 신문을 그대로 밖에 버린 사실이 드러나 큰 처벌을 받을 위기에 놓이자 자결했다는 것이다. [[성혜랑]]의 증언 외에 이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다른 근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 김운용 . . . . 6회 일치
| 출생지 =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김운용'''(金雲龍, [[1931년]] [[3월 19일]] ~ [[2017년]] [[10월 3일]])은 [[대한민국]]의 군인, 정치인, 스포츠 행정가이다.<ref name="newsis_2011-04-18_419">{{뉴스 인용 | 저자=배민욱 | 위치=서울 | 뉴스=뉴시스 | 제목="국민이 하야 원해? 그럼 하지"…4·19 생생한 증언 |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808062 | 날짜=2011-04-18 | 확인날짜=2017-10-03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0313365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808062 | 보존날짜=2017-10-03 | 깨진링크=아니오 }}</ref>
[[1971년]]부터 [[1991년]]까지 [[대한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1973년]]부터 [[2004년]]까지 [[세계 태권도 연맹]]을 역임했다. [[태권도]]의 세계화를 추진했으며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86년]]부터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92년]]에는 부위원장에 당선되기도 하였다. 2001년 IOC위원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2005년 공금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된 후에 IOC 위원직을 사퇴했다. 2017년 10월 3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 [[연세대학교 의료원|세브란스병원]]에서 8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ref name="yonhapnews_2017-10-03_death">{{뉴스 인용 | 저자=배진남 | 위치=서울 | 뉴스=연합뉴스 | 제목='한국스포츠 거목'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3일 오전 타계(종합3보) | url=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03/0200000000AKR20171003024154007.HTML | 날짜=2017-10-03 | 확인날짜=2017-10-03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0313320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03/0200000000AKR20171003024154007.HTML | 보존날짜=2017-10-03 | 깨진링크=아니오 }}</ref><ref name="news1_2017-10-03_death">{{뉴스 인용 | 저자=정명의 | 위치=서울 | 뉴스=뉴스1 | 제목=거목이 쓰러지다…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이 걸어온 길 | url=http://news1.kr/articles/?3116999 | 날짜=2017-10-03 | 확인날짜=2017-10-03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71003133158/http://news1.kr/articles/?3116999 | 보존날짜=2017-10-03 | 깨진링크=아니오 }}</ref>
- 김진향 . . . . 6회 일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였고, '한반도 통일에 관한 담론의 분석'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주된 연구분야로는 북한 체제, 남북관계, 평화통일 등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후 대학에서 시간강사 생활을 하다가 [[세종연구소]]에 들어가 객원연구위원으로 일했다.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제32대 통일부 장관 [[이종석 (정치인)|이종석]]을 만났다. [[노무현]]이 제16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고, 인수위원회에서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 설계 작업을 했다. [[노무현 정부|참여정부]]에서 NSC 한반도 평화체계담당관으로 국정운영에 참여하여 남북 평화체계를 다루다가 통일외교안보정책실에서 더 폭넓게 남북관계를 담당했다. 이 과정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여러 번 교섭과 협상을 했다. 학자 입장에서 북한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개성공업지구]] 근무를 자원했고 [[2008년]] 2월부터 4년간 [[개성]]에서 근무했다. 이 때 개성에서 발생하는 신청·세무·회계·세금·임금협상 등 북한과의 모든 협상을 담당하면서 거의 매일 북한 사람들과 부대끼고 토론하고 협상하는 경험을 했다.<ref>원희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3&aid=0000032094 (원희복의 인물탐구)카이스트 김진향 교수…종북을 각오하고 ‘북한’을 말하다]. 주간경향. 2016년 1월 16일.</ref>
* 2008년 2월 ~ [[2011년]] 7월:[[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기업지원부 부장
* 2017년 12월 ~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관리위원장
- 김하은(1984) . . . . 6회 일치
| 출생지 =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 사망지 =
[[1999년]] MBC 문화방송 [[텔레비전 드라마|드라마]]에서 [[배우|연기자]] 첫 데뷔하였고 [[2001년]] [[뮤지컬 배우]] 데뷔하였으며 이듬해 [[2002년]] [[영화 배우|영화배우]] 데뷔하였고 1년 후 [[2003년]] [[한국방송공사|KBS]] 공채 탤런트 20기로 정식 데뷔하였다.
* [[2003년]] [[KBS2]]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어린이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1984년 태어남]][[분류:1999년 데뷔]][[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무안군 출신 인물]]
- 나비야 꽃이야 . . . . 6회 일치
일본어 관용구. 부모가 아이를 지극히 귀여워하는 모습을 뜻한다. 같은 뜻의 단어로 '「치야호야(ちやほや)」'가 있다.
나비나 꽃처럼 아름답고 귀여운 것이라는 뜻에서 지극히 귀여워하는 모습을 뜻하게 되었다. 특히 여자아이에게 스는 말이다. 남자아이에게도 쓰지만.
확실한 기원은 없지만 가장 오래된 용래는 [[마쿠라노소시]]에 있다. 비슷한 시기에 [[겐지모노가타리]]에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이미 헤이안 시대에는 관용적으로 널리 쓰이는 표현이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헤이안 시대]]에는 「하나야쵸야(花や蝶や)」, [[에도 시대]]에는 「쵸야하나야(蝶や花や)」, 메이지 시대에는 「쵸요하나요(蝶よ花よ)」로 변화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86화 . . . . 6회 일치
* 아이자와는 원래 언론을 싫어하는 성미라 유도심문을 해대는 기자들에게 반발할 것 같았지만, 깨끗하게 자신의 부덕의 소치라 인정한다.
* [[빌런 연합]]의 아지트에 있는 바쿠고는 인터뷰를 보면서 "나는 이녀석들(빌런연합)에게 이용가치가 있는 중요인물. 이녀석들 방침이 바뀌기 전에 두세 명 때려 죽이고 탈출하자."라고 결심한다.
* [[시가라키 토무라|시가라키]]는 떨어진 손을 쳐다보며 폭주할 조짐을 보이는데, 의외로 한순간에 진정하고 이성적인 태도로 돌아온다.
*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선생"은 좋은 판단이라고 칭찬한다.
* [[올마이트]]는 [[그랜토리노]]까지 호출했는데, 그는 이 사건에 "올 포 원"이 개입되어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 남능미 . . . . 6회 일치
출생지 [[전라북도]] [[군산시]][* 10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이모]]가 있는 [[전라남도]] [[순천시]]로 거처를 옮겼으며, 이후 쭉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거주지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십이지 [[개띠]]
* [[젊은이의 양지(드라마)|젊은이의 양지]]
- 남봉진 . . . . 6회 일치
'''남봉진'''(南鳳振, [[1921년]] ~ 2008년<ref>{{뉴스 인용|제목=[부음] 남봉진씨(전 경기도지사) 별세|url=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8&no=173109|날짜=2008-03-27|뉴스=매일경제}}</ref>)은 [[대한민국]]의 제12대 [[경기도지사]]이다. 본관은 [[영양 남씨|영양]].
* 1968년 9월 4일 ~ 1971년 6월 12일 : 제12대 [[경기도지사]]
*아들 : 남순철 (시그마지오 대표)
*사위 : 지정석 (화광실업 대표)
{{경기도지사}}
- 노현정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2003년]] : [[한국방송공사|KBS]] 29기 공채 아나운서([[KBS부산방송총국]] 지역근무)
* [[2006년]] [[보건복지부]] 건강치아 홍보대사
| 다음명 = [[박지윤 (방송인)|박지윤]]
- 노형욱(배우) . . . . 6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동안구]] 비산동 (경수대로)
| 사망지 =
| [[지붕 뚫고 하이킥]]
| [[보스를 지켜라]]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안양시 출신 인물]][[분류:1998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어린이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비디오 자키]]
- 뉴 워리어즈 . . . . 6회 일치
[[DC 코믹스]]의 [[틴 타이탄스]]처럼 10대 영웅들의 팀인데 실제 틴 타이탄즈의 대박이 뉴 워리어즈 탄생에 영향을 줬다. 10대 히어로 팀이기에 [[어벤저스]]와 달리 젊은 히어로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구의 [[노바]]도 뉴 워리어즈의 오리지널 멤버였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있긴 한데.. [[시빌 워]]의 원인제공이라는 대형사고를 터뜨려서 알려졌다.
* 오리지널 멤버
* 레이지
* 이지스
- 니트 . . . . 6회 일치
* 고등학교 대학 등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
* 학업에 종사하려는 의지가 없는 독신
* 취업 희망은 있으나, 구직활동은 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처음에는 '무직'이라는 정도의 의미였으나, 점차 '일할 의지가 없는 사람들', '일할 환경에 있으나, 일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뜻이 되어 부정적인 의미가 강해졌다.
지구 근접 소행성 관측 프로젝트(Near-Earth Asteroid Tracking)를 줄여서 NEAT라고 하며, 여기에서 발견된 혜성에 니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 독이 든 성배 . . . . 6회 일치
그래서 처음에는 언듯 보기에 좋은 것으로 보이지만, 나중에는 문제가 많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영광스러운 자리지만 동시에 책임이 많은 지위,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유용성이 높지만 위험도가 높은 기술 등에 사용하는 단어이다.
* 대한민국 축구감독(…) 등 성공하면 엄청난 찬사를 받지만 실패하면 엄청난 욕설을 얻어먹는 자리에 주로 사용된다. 막장을 달리는 [[프로 스포츠]] 팀의 감독 자리에 오르는 것에도 이런 표현이 사용된다.
- 라늬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2015년]] ; MBCevery1 (맛있을지도시즌2)
[*[2019년]] ; [[지대로s ]]다이어트 광고 모델
바디플러스(일본) 잡지모델
Siiz잡지모델 ,마조앤새디
- 런너즈 하이 . . . . 6회 일치
오랜 시간 동안 달리기를 하면 나타날 수 있는 현상. 달려나갈 때 괴로움이 줄어들고 기분이 점점 좋아지는 현상이다. [[엔돌핀]]의 분비로 일어난다고 한다.
장시간 달리면 [[엔돌핀]]이 분비되어, 괴로움이 점차 줄어들어 느껴지지 않게 되고, 달리고 있어도 괴롭지 않게 된다. 오히려 상쾌감을 느끼기도 한다.
뇌내에서 엔돌핀이 분비되어 괴로움을 잊게 하는 작용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본래 느껴야 할 괴로움을 느끼지 않게 되는 상태이므로, 이 상태에 빠져서 신체 능력 이상으로 달리게 되면 위험해질 수도 있다.
- 런던 맥주 홍수 사건 . . . . 6회 일치
1814년 10월 17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코트로드(Tottenham Court Road)의 모이쿠스 양조장에서 맥주를 저장한 통들이 일제히 폭발한 사건.
약 147만 리터 가량의 맥주가 일제히 폭발하여 해일처럼 주변을 덮친 이 사건으로 9명이 사망하고 2채의 가옥이 파손되었는데, 사망자 유형을 살펴 보면 1명은 무너진 건물에 압사, 유아 2명을 비롯한 7명은 지하실에 유입된 맥주 때문에 [[익사]](당시 지하실엔 양조장 직원의 가족들이 기거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튿날 맥주에 휩쓸린 사람들 중 1명이 급성 알콜 중독으로 사망했다.
사건 직후 양조장에 대한 수사가 이뤄졌지만 도저히 인위적인 원인을 찾아낼 수가 없어서 결국 '불가항력'(Act of God)으로 결론이 났다.
사건 직후 해당 양조장은 의회에 청원하여 앞서 납부한 세금을 환급받는 데 성공했고, 그 후 1922년까지 운영하다가 해체되었다.
이와 유사한 사건으로 '[[보스턴 당밀 홍수 사건]]'이 있는데, 이 런던 맥주 홍수를 소개하는 글 대부분이 당밀 사건과 혼동해서 당밀 사건 관련 사진을 맥주 홍수 사건 현장으로 잘못 소개하고 있다. (자세히 보면, 그 당시에 존재하지도 않던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현장에 보인다.)
- 레이프 . . . . 6회 일치
[[영어]]로 [[강간]]이라는 뜻. 일본에서는 직접적으로 '강간'이라는 표현을 꺼리는지, 영어로 레이프라는 표현을 쓰는 경우가 많다. 뭐 결국 강간이지만.
[[라틴어]] rapere 에서 왔다. 이 단어는 제압하다, 유괴하다, 뭔가를 강제로 끌고 가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드물게 현재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었다. 다만 라틴어에서는 이러한 의미로는 stuprare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였다. 원시 프랑스어(Old French) rapir를 거쳐서, 영국식 프랑스어(Anglo-French) raper 를 거쳐, 중세 영어에서는 rapen, rappen으로 쓰였고, 현대 영어로 rape가 된다. 노르만어, 스웨덴어, 저지 독일어 등에도 유사한 단어가 있어 이들과의 연관관계도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진다.
14세기에는 뭔가를 약탈, 강탈하다는 의미로 많이 쓰였다. 15세기에는 주로 여성을 성적인 목적으로 유괴한다는 의미로 쓰였으며, 지금과 비슷하게 강간이라는 의미가 나타나게 되었다. 다만 이때는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것만 '레이프'라고 불렸다. 현대는 모든 형태의 강제적 성행위가 레이프로 정의되었다.
* 레이프를 하는 사람은 레이피스트(Rapist) 혹은 레이퍼(Raper) 라고 한다. 영어권에서는 전자가 널리 쓰인다. 일본에서는 어쩐지 후자를 많이 쓴다.
- 렉스 루터 . . . . 6회 일치
[[슈퍼맨]]의 대표적인 적. 뛰어난 [[두뇌]]와 [[돈|재력]]이 있다지만 기본적으로 [[초능력]] 없는 인간이면서 슈퍼맨을 몇번이나 궁지에 몰아넣은 거물이다.
엄청난 [[부자]]이며 [[브루스 웨인]]과 더불어 DC의 자본가 캐릭터 중 한명. 여기에 뛰어난 두뇌를 지녀서 높은 지략을 구사하거나 고급 기술력을 발휘한다. 두뇌파 캐릭터이나 뒤에서 머리만 굴리는 것이 아니라 기계 슈트를 착용해 슈퍼맨과 정면 대결을 벌이기도 한다. 또한 다 무너진 고담시를 재건하고, 미국 대통령도 되본 적이 있다. 이만한 인물이다보니 빌런 세력이 만들어지면 매번 높은 자리에 있다.
슈퍼맨의 주적 답게 슈퍼맨 등장 매체에도 매우 자주 등장. 예외적인 경우도 있으나 슈퍼맨을 아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슈퍼맨의 빌런은 렉스 루터라는 점에서 그 존재감이 남다르다. 슈퍼맨 자체가 오랜 역사의 캐릭터이기에 무수한 슈퍼 빌런 중에서도 상당한 역사를 지닌 캐릭터.
- 류원정 . . . . 6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 [[2016년]] 심지
* [[2018년]] 사랑해요 아버지
{{토막글|한국 가수}}
- 마기/301화 . . . . 6회 일치
* 황제는 신드바드의 덕으로 그 자리에 있다며, 긍정적으로 검토할 테니 2주만 기다리라고 한다
* 교섭이 성사된 분위기 속에 황제국으로 돌아온 알리바바는 무엇보다 큰 결실은 연홍옥에게 "무엇보다 큰 결실은 자기 나라를 자기 손으로 지켜냈다는 자신감"이라며 격려한다
* 그런데 페르테비아에서 약속한 기한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도 돌아오지 않고 문의를 넣어봐도 답변이 없다.
* 4주가 지나고서야 황제 명의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 마블 퍼즐퀘스트/1성 . . . . 6회 일치
지정한 보라색 기본타일을 크리티컬 타일로 만든다.
레벨 2: 빨간색 타일도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레벨 3: 노란색 타일도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레벨 4: 파란색과 녹색 타일도 지정할수 있게 된다.
레벨 5: 검은색과 보호타일도 지정할수 있게 된다.
지정한 가로행 1줄을 파괴한다.(AP생성x)
- 마이클 페이 . . . . 6회 일치
1994년 당시 18세였던 마이클 페이는 싱가포르에서 길가에 주차된 [[자동차]]에 [[페인트]]로 낙서를 하고 [[계란]]을 던지는 기행을 벌이다가 체포되었다. 싱가포르 법원은 마이클 페이에게 태형 6대와, 3500 싱가포르 달러의 [[벌금]]을 선고했다. 미국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 여론이 있었으며, 미 국무부는 "외교문제가 될 수 있다."고 주장. [[빌 클링턴]] 대통령 까지 나서서 "태형을 면하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싱가포르는 '자국민 보호'를 명분으로 6대에서 4대로 [[감형]] 했을 뿐이었다. 당시 싱가포르의 고척동(吳作東) 총리는 "누구든지 싱가포르 땅에서 법을 어기면 싱가포르 법에 따라야 한다"면서 "미국 대통령이 직접 친서까지 보낸 점을 감안해 태형을 6대에서 4대로 줄여준다"고 말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22944 (참조)]]
* [[마이클 베이]]와 헷갈리면 곤란하다. 물론 마이클 베이에게 태형을 하고 싶은 사람들도 없지는 않겠지만.
- 마츠자카소 . . . . 6회 일치
본래 [[에도 시대]]까지 일본에서 소는 [[농업]]용으로만 길러졌으나, [[메이지 유신]] 이후 서양 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소고기를 먹게 되었고, 이때부터 마츠자카 지방은 육우의 산지로 유명해졌다. 1958년에 마츠자카 육우협회가 창설되었으며, 1974년 부터 소 한마리를 개체 단위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 2010년 5월 12일 발표에 따르면, 2006년에 마츠자카소 연락협의회는 마츠자카육(松阪肉), 마츠자카소(松阪牛) 등으로 중국에서 상표 출원을 하였으나, 중국 국가상표국에서는 '이미 2001년 9월 마츠자카 문자와 소의 얼굴 일러스트로 상표가 등록되어 있음', '마츠자카소는 일반적인 식재료 명칭', '마츠자카는 외국의 지명'이라는 3가지 이유로 출원을 기각하였다.
- 마터니티 포토 . . . . 6회 일치
본래 영미권에서 스타 연예인의 임신 누드 사진 공개가 속속 이어지다가, 이렇나 풍속이 일반인에게 까지 퍼지면서 나타나게 되었다.
[[카고 아이]]의 마터니티 포토([[https://www.instagram.com/p/BNkvUz-jMXW/ 참조]])
일본에서는 마터니티 포토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사진점도 있으며, 대부분 여성 스탭이 담당한다.[[https://feature.cozre.jp/73628 (참조)]]
일본 현지에서는 부끄럽다. 기분나쁘다는 의견에서 하고 싶은 사람은 하면 된다. 예술적이다. 신비감을 느낀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이 있다.[[http://top.tsite.jp/news/woman/o/33657498/ (참조)]]
- 맨씽 . . . . 6회 일치
늪지대의 괴물. 원래 인간 과학자였으며 본명은 시어도어 "테드" 샐리스(Theodore "Ted" Sallis). 슈퍼솔저 혈청을 연구하다가 연인인 [[엘렌 브란트]]가 자신의 연구를 노리는 [[A.I.M]]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서 도망쳤다가 그녀의 총격을 맞고 [[늪]]에 빠지게 되었다. 늪에서 그는 혈청을 마셨는데 그 혈청만이 아니라 늪 자체가 특수한 늪이라서 맨씽이 되었다.
신체는 식물적인 것으로 보이며 거구에 괴력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재생도 가능. 거기다 접촉한 자를 태울 수 있다.
2005년에 영화가 나왔으나 이 영화에서 맨씽은 주인공이 아니라 크리처물이나 괴수물에서 나오는 괴물 포지션. 주인공은 따로 있다. 참고로 이 영화에서 맨씽의 모습은 코믹스와 달리 그루트 비슷한 나무인간형 괴물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할 가능성에 대한 떡밥이 있다. 영화 [[아이언맨 3]]에서는 관련인물인 [[엘렌 브란트]]가 등장했고 [[에이전트 오브 쉴드]] 1시즌 20화에 등장한 [[마리아 힐]]의 대화에서 언급되었다. 다만 이것을 등장 떡밥으로 봐야될지는 미지수인 것이 브랜트는 맨씽과 관련없이 AIM 관련으로만 등장했을 수도 있고, 힐의 언급은 그저 서비스적인 측면일 수도 있다.
- 모테루 . . . . 6회 일치
모테루(持てる)는 본래 어떤 물건 같은 것을 '들 수 있다','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여기에서 '떠받치다','지지를 받는다'는 의미가 파생되었으며, 여기서 '사람들이 떠받들어준다','사람들이 지지를 해준다'는 의미가 나와서 인기가 있다는 의미가 파생된 것으로 여겨진다.
- 문숙(배우) . . . . 6회 일치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73년, [[동양방송]] 공채 탤런트 시험에 교복 차림으로 참가하여 최종 선발되었다. 당시 고등학생은 너무 어려서 특채라면 몰라도 공채는 뽑지 않았던 걸 생각하면 파격적인 대우였다. 곧바로 엑스트라부터 시작하여 1년 뒤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정식 데뷔.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외모로 각종 방송과 CF를 섭렵하며 충무로의 샛별이 되었다. 그리고 태양 닮은 소녀의 캐스팅 자리에서 만난 故 [[이만희(영화 감독)|이만희]] 감독과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시작하게 된다. 갓 데뷔한 파릇파릇한 신인 여배우가 23살 연상의 애딸린 이혼남과 연애한다는 사실은 당시 매우 화제가 되었다. 이만희의 딸인 [[이혜영(1962)|이혜영]]과도 당시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고.
이후로 한동안 ~~이라고는 하지만 대통령이 7번 바뀌고 다음 세기가 될 때까지~~ 감감무소식이다가 2007년에 이만희 감독과의 사랑을 담은 회고록인 '마지막 한 해'를 출간했고, 2010년엔 [[하와이]]의 마우이 섬에서 자연치유사로 살아가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웰빙]] 열풍에 발간한 두권의 라이프스타일 책('문숙의 자연치유', '문숙의 자연식')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책에 나온 요리법을 보면 스타푸르츠, 기(Ghee), 심황, 오크라, 병아리콩, 염소치즈 등 우리나라에선 쉽게 접할 수 없는 것들을 재료로 하고있어 따라 만들어 보기가 어렵다.
우리나라로 돌아온 후 패션지 화보 촬영을 하거나 아침방송 등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15년엔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38년만에 스크린관에 복귀하였다.
|| 2018년 || [[허스토리]] || 조연 || ||
- 문호월 . . . . 6회 일치
|출생지 = {{국기|대한제국}} [[경상북도]] [[김천군|김천]]
|사망지 = {{KOR}}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문호월은 3박자 대중가요와 트로트, 신민요에 고루 능하여 다양한 음악을 구사했으나, 신민요 히트작이 많아 초기 신민요의 대표적 작곡가로 꼽힌다. [[1940년]]에 발표한 〈반달 뜨는 밤〉 이후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작품 활동이 드물어졌고, 사망 시기에도 여러 가지 설이 있다.
|제목=식민지시대 대중예술인 사전
|페이지=105~106쪽
{{토막글|작곡가|기타 연주자}}
- 미스터 마인드 . . . . 6회 일치
정신계 능력을 지니고 있다.
겉모습은 그냥 벌레. 문자 그대로 보통 애벌레 크기다. 그런 이유로 [[블랙 아담]]이나 [[아이박]]처럼 괴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나 [[닥터 시바나]]처럼 지능형 빌런인데다 정신계 능력을 써서 만만치않은 적이다. [[몬스터 소사이어티 오브 이블]](Monster Society of Evil)의 일원이기도 하다.
지능형이란 점에서 시바나와 동맹이 되어 일을 꾸미기도 했다.
[[미스터 아톰]]을 부하로 쓰기도 했으며 사지 스틸을 조종해 백악관을 차지하려고도 했다.
[[부스터 골드]]하고도 대립하게 되는데 이때는 머리 잘 굴리는 애벌레 정도가 아니라 [[멀티버스]]를 위협하는 거대한 곤충 [[괴수]]가 되었다. 이때 스키츠를 고치처럼 쓰기도 했다. 부스터 골드의 아버지를 이용해 골드의 혈통만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진 특수 슈트를 사용하기도 했다.
- 미스터 피어 . . . . 6회 일치
본명 졸탄 드라고. 원래 밀납인형 박물관 경영자였으나 자신의 화학지식으로 인형들을 생명체로 만들어서 부하로 삼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공포가스를 얻었다. 공포가스를 이용해 옥스, 일을 부하로 삼아 펠로우쉽 오브 피어라 칭하며 활동을 시작, 그러나 데어데블에게 패했다. 최초의 미스터 피어이나 두번째 미스터 피어은 스타 색슨의 손에 죽었다.
본명 스타 색슨. 자신의 로봇으로 데어데블을 죽이려 했지만 역으로 데어데블이 로봇들을 죄다 쓰러뜨렸고, 이에 자신이 직접 데어데블을 쓰러뜨리기로 했다. 그것을 위해 1대 미스터 피어를 죽이고 공포가스를 비롯한 장비를 빼앗았다. 현재는 사망.
본명 래리 크래스턴. 무려 데어데블의 법학과 동기지만 적이 되었다. 1대, 2대와 달리 마음을 조종하는 마약을 만들어 악당들에게 퍼뜨렸고, 심지어는 데어데블의 아내에게도 마약을 제공헤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본명 애런 페이건. 3대 미스터 피어의 조카이다. 1대부터 3대까지 데어데블의 적이었지만 그는 스파이더맨의 적이 되었다. 닉 퓨리의 시크릿 워에도 등장했다.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 . . 6회 일치
장르는 서바이벌 호러. 좀비들의 습격이 주된 요소이며 이러한 좀비 서바이벌 게임에서 특히 큰 인지도를 지닌 게임 시리즈이며 캡콤이 보유한 유명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전세계 시리즈 누계 6,200만장이 팔렸다.
* 바이오하자드 5 : 골드 에디션 PC판 (2015)[* 스팀판에는 바이오하자드가 아니라 '레지던트 이블 : 골드 에디션'이라는 제목으로 발매. 참고로 얼터너티브 에디션의 북미판 제목이 골드 에디션이다.]
게임 내용은 부도덕한 거대 기업 [[엄브렐러]]가 몰래 개발하던, '생물체를 가공할 전투력을 지닌 괴물로 변이시키는' 바이러스 병기가 유출되어 사람은 물론 벌레까지 감염되어, 게임 배경이 [[좀비]]와 별 희한한 괴물들로 득실대는 막장이 된 와중에 용감하고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들(경찰 관계자인 경우가 많다.)이 각종 화기를 능숙하게 휘둘러 온갖 몬스터를 처치한 후 탈출하는 것이다.
* 영화화도 되었다. 제목은 레지던트 이블. 게임의 해외판 이름이기도 하다.
- 바키도/105화 . . . . 6회 일치
* 무사시는 피클의 등뒤로 무수한 절찬과 금은보화의 이미지를 본다.
* 무사시는 피클의 기이한 형상과 행동거지를 통해 그가 터무니 없이 강하고 터무니 없이 많은 싸움을 거친 전사임을 알아본다.
* 무사시는 이 기술을 피할지 막을지 고민하다 결국 피클의 돌격을 그대로 맞잡는 형태가 된다.
* 무사시뽕이 갈 수록 심해지고 있다.
* 피클의 회상으로 오랜만에 렛츠 카이오가 나왔다. 그래도 고대의 공룡들에 비견될 정도는 되는 걸 보면 보람찬 인생이었을지도...
- 박정수(배우) . . . . 6회 일치
* 촬영 도중 NG가 날 때 애드립으로 자연스럽게 NG를 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대사를 잃어버렸을 때 연기톤으로 대사를 까먹었다고 그대로 이어나간다. 이는 과거 작품부터 지금까지 자주 보이는 장면이다.
* [[배우]] [[정경호(1983)|정경호]]의 [[부친]] 정을영 [[PD(방송)|PD]]와 동거 중이다. 정경호와도 모자지간처럼 지내는지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때 정경호를 '아들'이라고 칭했다. [[라이프 온 마스(OCN)|라이프 온 마스]] 마지막회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도 정경호의 부탁이었다고.
- 박정철(배우) . . . . 6회 일치
* 1997년 [[KBS2]] [[파랑새는 있다#s-1|파랑새는 있다]] - 일지매
[[드라마]] 속 [[영화]] 촬영 장면의 일지매.
* 2000년 [[SBS]] 덕이 - 임지석
* 2008년 [[tvN]] 쩐의 전쟁 디 오리지널 - 금나라
* 2011년 KBS1 [[광개토태왕(드라마)|광개토태왕]] - [[아신왕]]
- 박정호 . . . . 6회 일치
|출생지 =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학력 = [[대구고등학교]]<br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br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br />
* [[조지 워싱턴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분류:196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조지 워싱턴 대학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박지훈 (야구선수) . . . . 6회 일치
|선수명 = 박지훈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2년 1라운드]] ([[KIA 타이거즈]])
|마지막 경기 =
'''박지훈'''(朴志燻, [[1989년]] [[9월 21일]] ~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2012년에 입단하였다. 입단한 해에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나 7표를 받는데 그쳤다. 신인왕 수상은 [[넥센 히어로즈]]의 [[서건창]]이 차지하였다.
- 발달장애 . . . . 6회 일치
선천적인 [[뇌]] 기능의 장애가 원인으로, 유아기에 발달이 지연되는 것을 뜻한다. 정신장애, 지적장애가 함꼐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다.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 집중력이 없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충동적으로 행동을 벌인다.
발달장애를 주위에서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오해나 잘못된 대응을 반복하는 경우. 자신감을 상실하여 [[부등교]], [[히키코모리]] 등이 될 수 있다.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발달장애의 정도에 맞는 치료 교육을 하여,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 백기만 . . . . 6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 소속 = 前 [[여명 (잡지)|여명]] 편집위원 <br /> 前 [[동아대학교]] 초빙교수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출생으로 [[1923년]] 문예지 〈[[금성 (잡지)|금성]]〉에 《꿈의 예찬》, 《내 살림》, 《기쁨》 등의 시를 발표하여 문단에 등단하였다. [[1926년]] 이후 [[문학 평론|문학평론가]]로도 병행 활동하였다.
{{토막글|시인|작가}}
- 백남순 (1929년) . . . . 6회 일치
|출생지= [[일제강점기]] [[경기도]] [[수원시]] <br />[[일제강점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 기록)<br>[[일제강점기]] [[경기도|경기도 수원]]
|사망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서울특별시|서울]]
[[조선로동당]] 국제부 부부장을 지낸 후 1972년 [[남북적십자회담]] 시 직업총동맹 부위원장으로서 북측 자문위원으로 처음 남한을 방문하였고, 이후 [[남북회담]]에서 수차 모습을 나타내는 등 대남협상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과 외국문출판사 사장 등을 지냈다.<ref name="autogenerated1">[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0103MW200805158998 백남순 북한 외무상 사망 - munhwa.com<!-- 봇이 따온 제목 -->]</ref> [[폴란드]]주재 대사를 역임하고, [[1989년]]에 [[조선로동당]]의 통일전선부 부부장으로 취임했다.
[[2006년]]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지역포럼에서도 회의에 출석하면서 사적으로는 요양을 계속하고 있었다. [[2007년]] [[1월 3일]]에 사망하였으며, 사인은 만성 신부전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상으로 재임하던 중에 사망하였으므로, 상사에 해당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헌화를 받았다. 사망 당시 실질적인 외교 책임자는 [[강석주]] 제1 외무차관이었으므로, 사망 후의 외교 정책에 영향은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백이소 . . . . 6회 일치
'''백이소'''(白以昭, [[1557년]] [[경상북도]] [[경주시]] ~ [[1597년]])는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자는 융원(隆遠), 호는 부암(傅巖)이다. 본관은 [[청도 백씨|청도]](淸道)이나 옛 지명인 오산(鰲山)으로 쓰기도 한다.
고려 때 [[박경순]](朴慶純) 일당의 난을 진압한 [[청도]] 호장 [[백계영]](白桂英)의 후손인 선략장군(宣略將軍) [[백희]](白熹)의 둘째 아들로 [[경주부]] 서면 부산촌(富山村) 출신이다. 풍채가 크고 힘이 출중하였는데,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1592년]](선조25) 6월 [[경주]]지역 의병장으로 경주부윤 [[윤인함]], 판관 [[박의장]]과 함께 [[문천회맹]](蚊川會盟)에 참여하였다. 노모와 아내를 산 속에 피신시킨 후 산에서 내려와 가복들을 이끌고 의병장이 되어 왜적을 무찔렀다. [[1594년]]([[선조]] 27)에는 갑오별시 병과에 급제하고 훈련원 봉사에 특제되었다.<ref>《[[부암실기]]》</ref>
시신을 찾지 못하여 의관으로 초혼장을 지냈다.<ref name="dg"/> 묘는 월성군 산내면 장사리에 있는데, 향인들이 '백장군묘'라 부르고 있다.
[[1814년]](순조 14년)에 병조참의에 증직되었으며, [[광산사]](光山祠)에 배향되었다.<ref> 《경주읍지》 </ref> 광산사는 훼철되었다가 [[광산정사]](光山精舍)로 복건되었다.
* 경주읍지(慶州邑誌), 1919년
- 백진희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이지우
| 강지은
* 삼성 직업 멘토링 시즌 2
| 베스트 커플상 <small>(with [[강지환]])</small>
<!--실제로는 2008년이지만 영화가 2009년 개봉해 2009년부터 활동하였다..-->
- 백춘희 . . . . 6회 일치
* [[2010년]] 지방선거 [[염홍철]] 후보자 캠프 여성위원장
* [[2011년]] [[자유선진당]] 대전시지구당 여성위원장
* [[2014년]] 6·4 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후보자 캠프에서 여성총괄본부장
* [[2014년]] [[7월 14일]] ~ [[2016년]] [[6월 30일]]<ref>[http://news1.kr/articles/?2706804 백춘희 "대전 공직자들과 함께한 2년 값지다"]</ref>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 [[대덕대학]] 사회복지학과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변질자 . . . . 6회 일치
성격이나 성질이 평범한 사람과는 다른 사람. 그 때문에 타인에게 폐를 끼친다. 특히 성적으로 이상한 사람에게 사용하는 말이다. 흔히 [[변태]]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약간 차이가 있는데 변태는 특별히 범죄를 저지르거나 폐를 끼치지 않아도 이상한 사람, 변질자는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사람에게 주로 사용한다. 즉, 변태가 범죄나 민폐를 저지르면 변질자로 클래스 체인지 한다.
* 일본어에서는 길가에서 뭔가 이상한 사람을 만나서 피해를 당했을 경우, 「변질자가 나타났다(変質者が現れた)」고 표현한다. 일반적으로 「변태가 나타났다(変態が現れた)」고는 하지 않는다.
- 병거 . . . . 6회 일치
전투용으로 쓰이는 [[마차]]를 뜻하는 말. 좁은 의미의 병거는 고대의 청동기 문명 시기에 여러 지역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청동기 시대 이후로는 [[기병]]에 밀려서 대부분의 지역에서 실용성을 거의 상실했다.
[[청동기 시대]]의 병거는 여러 마리의 말이 끄는 2륜 마차가 주로 쓰였다. [[마부]]와는 별도로 [[활]]로 적을 저격하는 [[궁사]]가 탑승하였는데, 대개 이 궁사가 병거가 가진 전투력에서 핵심이자 리더를 맡았으며 병거를 탄 전사들은 청동기 문명에서 [[귀족]] 계급을 차지하였다. 전장에서는 빠른 기동성과 돌파력으로 보병을 이끌었다.
청동기 시대에는 직접 탑승하는 [[기병]]의 발달은 미비하였는데, 고대에는 말의 품종 개량이 부족하여 승마에 적합한 말이 적었고 따라서 승마가 불가능하거나 그 효용성이 낮았기 때문이다. [[보병]]은 병기의 발달이 부족하여 그리 큰 전력이 되지 못했는데, 청동기로 대표되는 청동기 문명이라고 해도 [[청동]]의 제조에는 높은 야금 기술이 필요하여 청동기는 생산성이 낮았다. 대개 청동기는 소수의 귀족 계급만이 무기나 제례 도구로 사용하였고, 보병의 무기나 일상 도구는 [[석기]]나 [[나무]], [[구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렇게 보병과 기병의 발달이 부족한 상황이라, 야전에서 병거는 무서운 위력을 발휘했을 것이다.
그 크기에서 오는 위압감과 속도를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보병이 여러 마리의 말이 끌고 고속으로 이동하는 병거에는 근접하기 어려웠다. 병거에 탑승한 귀족 전사는 노련한 솜씨로 [[활]]을 쏘며 보병을 저격할 수 있고, 설사 보병이 병거에 근접한다고 해도 병거에 탑승한 전사는 병거의 높은 위치와 빠른 속도를 활용하면 유리한 위치에서 폴암류의 장병기를 사용하여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었다. 이렇게 위력적인 병거의 개발과 생산, 운용에는 많은 수의 말의 보유, 마차의 제조와 유지, 전사의 육성 같은 과제가 필요하여 고등한 문명 지역에서만 대규모로 운용될 수 있었다.
- 보쿠걸/100화 . . . . 6회 일치
* 미즈키는 당연히 남자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쉽게 실행하지 못한다.
* 후지와라에게 고백하는 것도 결국 하지 못한다
* 타케루와 이마이 선배가 친하게 지내는 걸 보고 역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 미즈키는 발렌타인데이에 후지와라에게 고백하기 위해 초콜렛을 사러 들어갔다가 이마이 선배와 마주친다
* 남자로 돌아간다는 말과는 달리 '''미즈키의 가슴은 계속 커지고 있다.'''--입으론 싫다고 해도 몸은 정직하군요--
- 블랙 클로버/123화 . . . . 6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3. '''하층민의 함정'''
* [[잭스 류그너]]는 하룻밤을 공들인 함정마법을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가 깨끗히 지워버리자 노발대발한다.
* 잭스의 마법은 "재"의 마법. 재를 이용한 함정 설치가 특기다. 그러나 복잡한 걸 만들기 위해선 시간과 마력이 많이 소모돼서 지금은 단순한 것만 가능한데.
* 한편 C팀의 [[네르슈 버밀리온]]은 자신의 마법을 삭제한 아스타에 치를 떠는데 [[매그너 스윙]]은 "하층민을 얕보지 말란 얘기"라며 후배의 선전에 기뻐한다.
* 네르슈가 급습해 오자 아스타는 함정 마법을 설치한 곳으로 유인하는데, 마력감지로 눈치챈 네르슈가 간단히 무력화, 그대로 돌진하나 갑자기 시야가 뒤집힌다.
* 잭스가 깔았던 함정마법도 미끼. 진짜는 잭스가 "근력"으로 판 보통 함정이었다. 마력감지에 의존하는 왕족은 떠올릴 수 없는 "하층민의 함정"
- 서상기 (1946년) . . . . 6회 일치
|출생지 = 미 군정 조선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br />(現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지역구 = 前 [[대구 북구의 국회의원|대구 북구 을]]
[[2008년]]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8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간사이자, 국회 디지털포럼 회장을 맡았다.
* [http://www.sks.or.kr/ 서상기 홈페이지]
|같은 지역구 의원 = (대구 북구 갑)[[이명규 (1956년)|이명규]]
|같은 지역구 의원 = (대구 북구 갑)[[권은희 (1959년)|권은희]]
- 서유정(배우) . . . . 6회 일치
* 2001년 SBS 단막극 오픈 드라마 남과 여- 그녀와 헤어지기 몇 시간 전
* 1997- 1998년 LG 생활 건강 이지업 화장품
* 1998년 SK 에너지 엔크린 (with 박철)
문제는... 잘못된 행동으로 당시 주변 사람들한테 지적을 당했음에도 끝까지 자기 고집대로(그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사진을 그대로 올려 어그로를 끄니, 아예 자기 과실을 자각하는 능력조차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 서정돈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2003년 2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성균관대학교]] 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학교법인 성균관대학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를 거쳐 196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 196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석사, 1973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5년부터 1980년까지 서울대학교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전임강사로 활동했고, 1976년 ~ 199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94년 ~ 199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을 역임했다. 1997년 3월 ~ 2003년 2월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을 맡았고, 2003년 2월에는 성균관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하여 2011년 1월까지 역임했다.
* 1996년 3월 ~ 1998년 3월 :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정책심의위원회 위원
- 서호진 . . . . 6회 일치
{{금메달|[[2006년 동계 올림픽|2006 토리노]]|5000m 계주}}
'''서호진'''(徐昊辰, [[1983년]] [[6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이다. [[경희대학교]] 체육학부에서 스포츠지도학을 전공했다. [[서울시청]]에서 활약한 바 있다.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 재학 중에 쇼트트랙을 시작했으며, 이후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ref name=et>[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9543&yy=2011 토리노 동계올림픽 金 쇼트트랙 서호진 은퇴], 매일신문, 2011년 4월 21일 작성.</ref>
서호진이 참가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2006년 동계 올림픽|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안현수]]의 역주에 힘입어 우승하였고 이 계주에 같이 참여해 금메달을 획득하게된 서호진은 군면제 혜택을 받았다.
[[2011년]] [[4월 16일]] 쇼트트랙 선수에서 은퇴했다.<ref name=et /> 현재는 동아종합인쇄사의 부장을 맡고 있으며 2010년부터 가업을 잇기위한 경영수업을 듣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안현수]] 선수 폭행 논란 및 금메달 양보 의혹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기에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사라질 줄 알고 침묵했다" 라며 부인했고, 관련 루머를 퍼뜨린 유포자에 대해서 경찰 수사의뢰하겠다며 강력한 조치 의사를 밝혔지만, 소식이 없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hi2014&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761293 서호진씨 "안현수 선수 구타한 적 없다…억울하다"], 연합뉴스, 2014년 2월 18일 작성.</ref>
{{토막글|빙상인}}
- 세이와 덴노 . . . . 6회 일치
일본의 제56대 덴노. [[후지와라 요시후사]]가 섭정을 했다.
* 손자 츠네모토 왕(経基王)을 신적강하하여, 미나모토(源) 성을 내린다. 이 미나모토 츠네모토(源経基)의 자손이 [[세이와 겐지]]이며, 일본 무가정권의 시조가 된다.
- 센티멘탈 그래피티 . . . . 6회 일치
어린 시절 이사를 다니면서 전국에 [[소꿉친구]] [[플래그]]를 만들어둔 대단한 사나이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어찌나 과거의 여자가 많은지 편지가 와도 누가 보냈는지 모를 정도.
수수께끼의 편지를 받은 주인공이 일본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어린 시절에 만났던 히로인들과의 인연을 다시 이어간다는 내용이다. 말 그대로 일본 전국을 온갖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종횡무진 돌아다니는 것이 참 뭔가 대단하다.
당시 도키메키 메모리얼의 대히트로 연애 시뮬레이션이 엄청난 인기를 모으던 시절이었으며, 센티멘탈 그래피티는 막대한 홍보비를 쏟아서 미디어믹스 전략의 선구를 달렸다. 그 때문에 발매전에 이미 엄청난 기대를 모았으나, 정작 나온 게임은 거지같아서 순식간에 버블이 꺼져버렸다.
- 소진은 . . . . 6회 일치
[[조선총독부]] 군수를 지낸 [[소진하]](蘇鎭夏)와는 형제 관계이며, 아버지는 [[소영규]](蘇榮奎)이다. [[1911년]]에 문관보통시험에 합격하여 총독부 관리가 되었다. [[1912년]] [[1월 29일]] 조선총독부 경상북도 김산군 서기로 임명되었고, 1914년부터 1920년까지 [[김천군]] 서기로 근무했다.
[[1921년]] 조선총독부 경상북도 경부에 임명되었으며, 왜관경찰서 경부로 발령받은 뒤부터 경찰 간부로 이동했다. 상주경찰서(1922년 ~ 1923년), 포항경찰서(1925년 ~ 1929년)를 거쳐 경상북도 경찰부 보안과 경부(1930년 ~ 1931년)로 근무하면서 정치범에 관한 업무를 담당했다. [[1932년]]부터 1933년까지 경상북도 경찰관교습소 교관으로 활동했고, [[1933년]] [[5월 12일]]에는 도경시로 승진하면서 전라북도 경무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때부터 전라북도 순사교습소장, 순사징계위원회 위원에 임명되었다.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다시 관계로 돌아와 총독부 군수직을 지냈다. [[평안북도]] 선천군수(1937년 8월 6일), 의주군수(1941년 3월 31일 임명)를 역임했다. 1938년 8월 1일 당시에는 종6위에 서위되어 있었으며, 그밖에 쇼와 대례 기념장(1928년 11월 16일), 훈8등 서보장(1930년 2월 12일), 훈7등 서보장(1933년 9월 4일), 훈6등 서보장(1935년 9월 9일), 훈6등 단광욱일장(1940년 4월 29일), 훈5등 서보장(1941년 8월 9일), 일본적십자사 유공장(1944년 12월) 등을 받았다. 특히 훈6등 단광욱일장은 선천군수 재직 시절 [[중일 전쟁]] 당시에 군대의 숙영 및 급식, 군용물자의 조달, 군대 군인 및 파견 가족의 후원 및 위로, 국채 소화 및 저축 장려, 국방헌금 및 애국기 헌납자금 모집, 국방 사상 보급 및 선전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여 받은 것이었다.
5남 3녀의 자녀 중 3남이 대한민국 외무공무원이며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를 지낸 [[소상영 (1922년)|소상영]]이다.
- 솔롱고스 . . . . 6회 일치
Солонго(솔롱고) : 1.[[무지개]] 2.스펙트럼, 분광
- 한몽몽한사전, 울란바토르대학교저
솔롱고는 무지개를 뜻하여, 솔롱고스는 '무지개 나라'라는 의미가 된다.
기원이 확실하지 않은 단어인데, 몇가지 설이 있다.
- 송정현 . . . . 6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송정현'''([[1976년]] [[5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1999년]] [[경북 드래곤즈]]에 입단하였으나, 그 해 발목 부상을 입어 재활 치료를 받다가 [[2000년]] 복귀하였다. 하지만 [[2001년]] 다리 부상을 입어 시즌이 끝난 뒤 방출되었고, 이후 1년 간 무적 신분으로 지내다 [[2003년]] 당시 신생 팀이자 연고 팀인 [[대구 FC]]에 창단 멤버로 입단하였다. [[2006년]] 친정 팀 [[전남 드래곤즈]]로 복귀하여,<ref>[http://www.dragons.co.kr/news/news.asp?mode=view&category=&boardcode=tb_board_news&idx=6157 송정현, 진순진 영입]</ref> [[200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였고,<ref>[http://www.segye.com/Articles/Spn/Sports/Article.asp?aid=20061203000144&cid=0101110300000&dataid=200612031710000231 전남, 9년 만에 FA컵 품었다…송정현·김태수 연속골]</ref> [[2007년]] [[포항 스틸러스]]와 결승전에서 2골을 기록하는 등<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12021657372235 '혼자 2골' 송정현, FA컵 2연패 가능케 한 전남의 영웅 ]</ref> [[FA컵 (대한민국)|FA컵]] 2연패에 큰 공헌을 하였다. [[2009년]] [[FA]]로 풀린 송정현은 [[울산 현대 호랑이]]로 이적하였으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3221500532234 울산, FA 송정현 긴급 수혈…전반기 단발 계약]</ref>
{{토막글|축구인}}
- 수애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광역시)|북구]] 매천동 (칠곡중앙대로)
| 서지은/미미
| 변지숙/서은하
| 리지원
| 제2회 [[프리미어 (잡지)|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
| 제4회 [[프리미어 (잡지)|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 . . 6회 일치
격투 게임의 대표적인 [[게임]]이며 <스트리트 파이터>를 시작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나와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인지도도 남달랐는데 격투가의 전형인 류는 지금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유명세에 어울리게 이후의 격투 게임 중에는 당장 아류라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스파와 비슷한 게임들도 많이 나왔으며 캐릭터도 스파 시리즈와 비슷하거나 그러한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들도 많았다. 그만큼 이 게임 시리즈의 존재감은 보통이 아니다.
캡콤의 상태가 상태인지라 많은 프랜차이즈가 뭐한 판에서 유지되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 스파이 스매셔 . . . . 6회 일치
흑백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서도 등장했다. 단, 웨일링 장군이 나치스의 [[캡틴 나치]]에 관한 서류를 읽으면서 나오는 과거 시점에서였다.[* 과거의 일이라는 것을 묘사하기 위해서인지 흑백으로 처리.]
수중, 지상에서도 활동이 가능한 비행기인 자이로서브가 있으며 JLU에도 나왔다.
2대 스파이 스매셔. 여성으로 정말 다양한 신분증을 가지고 있다. 거만한 성격이며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살인도 주저하지 않는 위험한 면을 지녔다. 1대와는 관계는 불분명하나 별명과 복장은 그에게 자극받은 것으로 보인다.
[[배트걸]]이었던 [[오라클]]과는 한때 대학 친구였으나 이상이 달라 갈라섰다. 이후 배트걸이 오라클이 되었을 때 자신을 위해 일하라 강요하며 [[버즈 오브 프레이]]를 빼았으려 했다. 하지만 대차게 패했다.
- 신현준(군인) . . . . 6회 일치
만주군 복무만으로도 이미 '일제 부역'이라는 비판을 받기에 충분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그가 항일 독립운동가들과 그 항일조직들을 소탕하고 잡아 죽이는 일을 하기위해 만들어진 부대인 [[간도 특설대]] 간부였고, 그것도 창설 멤버였다는 점이다.[* 신현준의 간도 특설대 활동 증거는 다름아닌 만주군 동기생이자, 훗날 그의 후임으로 제2대 해병대 사령관이 되는김석범의 저작 <만주국군지>다.] 해병대의 창설 지휘관이자 초대 사령관이 간도 특설대의 창설 간부이자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사실은 해병대의 흑역사일수밖에 없다.
[[8.15 광복]] 후 잠시 [[광복군]]에 편입되었다가 귀국하여 [[1946년]] [[조선해안경비대]]에 입대한 뒤 [[해군]] [[중위]]로 [[임관]]하였다. 같은 해 인천기지사령관을 거쳐 [[1948년]]에는 진해특설기지 참모장에 임명되었으며, [[1949년]] [[4월 15일]]에 약 380명의 병력으로 [[대한민국 해병대]]가 창설될 때 초대 [[사령관]]을 맡았다.[* 당시 계급은 [[중령]]이었다.]
2007년 10월, [[향년]] 93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해병대 초창기를 함께 이끌었던 후배 [[김성은(군인)|김성은]] 전 사령관이 세상을 떠난지 5개월 후의 일이었다.
- 아기발도 우투리 관련설 . . . . 6회 일치
아기발도와 우투리 사이의 연관성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공통점이 지적되고 있다.
* 아기발도는 본명은 불명하며 한 왜구의 장수에 대해서 고려인들이 붙인 별명으로, 아기는 '아이'라는 뜻으로 적이 [[소년]]이라는 것을 뜻하며, 발도는 몽골어 '바토르'를 음차한 것인데 '용사'라는 의미가 있다.[* 고려 말에는 몽골의 영향으로 몽골어가 사회에서 흔히 쓰였다. 바토르라는 말은 몽골사에서 자주 등장하며, 현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볼 수 있다.] 즉, '아기발도'는 그 의미가 '아기장수'와 매우 유사하게 된다.
아기발도 자체는 조선시대 초기에 사대부 계층에서 매우 유명한 인물이었는데, 이는 조선의 개창자인 태조 이성계의 대적자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아기발도 이야기는 "왜군 장수 아기발도는 강했다. 하지만 장군 이성계가 물리쳤다. 따라서 이성계의 권력에 정당성이 있다."는 줄거리로서, 전형적인 '외부의 위협'(아기발도)에 대항하는 '내부의 영웅'(이성계)을 강조하여 국가의 수호자로서 왕조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정치적 바탕이 되었다.
이 주장은, '왜구 장수 아기발도'가 '민중 영웅'으로 여겨지는 '아기장수'의 원형이 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이므로 매우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 아니키 . . . . 6회 일치
* 직공, 야쿠자 사회에서 젊은이들 중에서 세력이 있고 우두머리 격으로 여겨지는 자.
* 야구계에서는 [[한신 타이거즈]]의 카네모토 토모아키(金本知憲)의 별명이다.
* 니키(ニキ) : 파생 용어. [[2채널]]의 뭐든지 실황(なんJ)판에서 사용한 용어로서, 카네모토 토모아키에서 따와서 한신에 입단한 선수들 가운데 실력파 선수에게 썻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존재감 있는 인물에게 경의, 애착 등을 담아 「○○니키(ニキ)」라고 부르게 되었다.
- 아데랑스 . . . . 6회 일치
[[일본]]의 종합모발기업. 1968년 설립, 2007년 무렵 13개국 2백 50여 곳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 종합모발기업이다. 가발 상품 이외에 증모, 육모 분야에서도 다각도로 탈모 해결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남성용 브랜드 아데랑스 이외에, 여성용 맞춤가발 레디스 아데랑스, 여성용 레디메이드 가발 브랜드 폰티누(FONTAINE), 해외에서 모발이식클리닉을 전문으로 하는 보즈레(BOSLEY), 해외용 판매 브랜드 헤어클럽(HAIRCLUB)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1968년에 설립. 창업자는 네모토 노부오(根本信男).
2011년 2월 17일, 오오츠키 타다오는 해임당하고, 창업자 네모토 회장이 사장을 겸임하게 된다.[[http://toyokeizai.net/articles/-/5993/ (참조)]]
2017년 2월 10일, 가발 업계의 경쟁 심화와 수익 악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경영진에 의한 인수를 통하여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상장폐지]]하고, 비상장화와 사업기반 강화를 하게 되었다.[[http://www.nikkei.com/article/DGXLASFL09HEH_Z00C17A2000000/ (참조)]]
* 홈페이지 : www.aderans.co.kr
- 아이언맨(영화) . . . . 6회 일치
천재이자 재수없는 부자인 토니 스타크는 텐 링즈라는 조직에 의해 큰 부상을 입은 체, 납치되었다가 의사 호 인센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아직 납치된 상황인데다 자길 납치한 텐 링즈측에서 토니에게 무기를 만들 것을 강요하고, 이에 토니는 인센의 도움을 받아 기계 수트를 만들어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구조되어 생환한 토니는 비서인 페퍼 포츠, 친구인 제임스 로즈, 아버지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오베다이아 스테인과 재회하게 되며 피랍 사건을 계기로 자기 인생을 반성하고, 무기 사업에서 철수하게 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가는데..
*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이언맨]]/토니 스타크
- 아카짱가에리 . . . . 6회 일치
* 여동생, 남동생이 태어나서 언니오빠로서의 자각을 가지게 된다.
*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을 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무서워한다.
* 자신의 신변 정리나, 인사를 소홀하게 하거나, 어머니와 떨어지려고 하지 않으려 한다.
* 아기를 유모차에 태울 때, 걷지 못하게 되거나 유모차에 타려고 한다.
- 안병근 . . . . 6회 일치
|사진설명 = 안병근 감독 "유도회장님, 金 2개 약속 못지켜 죄송합니다"
|거주지 =
|출생지 = [[대구광역시|대구시]]
|사망지 =
|지역대회 =
이후에도 [[1985년]] 세계 선수권 대회, [[1986년 아시안 게임]]에서도 같은 무게급 타이틀을 보유하였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도 참가하였지만, 아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 압박면접 . . . . 6회 일치
[[면접]]에서 면접관이 일부러 면접을 받는 지원자에게 불쾌한 발언을 던지거나, 부정적, 비판적인 질문이나 발언을 하여 지원자의 성격과 자질을 확인하는 면접 기법이다. 압박면접의 예를 들자면 일부러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거나, 짜증이 나는 질문을 하는 것, 노골적으로 위압적인 태도를 지원자에게 가하는 것 등이 있다.
압박 면접은 압박을 당했을 때 지원자의 반응을 보고, [[정신력]]과 순발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업무는 스트레스의 연속으로, 상사에게 혼나거나 고객의 클레임을 받는 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이 강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압박면접을 실시한다.
* 일단 스트레스에 강한 인재를 뽑는다는 명분이 있지만 면접관이 정말로 성격이 나쁜 경우(…)도 있다.
- 애니멘 . . . . 6회 일치
[[동물]]에 주제를 둔 특수 수트를 착용하는 악당들. Organizer[* 뉴욕 시장 후보였다.]의 지시에 따라 악행을 저질렀으나 [[데어데블]]에 의해 저지되었다. 이후 [[엑스멘]] 등 다른 히어로들과도 대립.
초기 멤버는 에이프맨, 버드맨, 캣맨, 프로그맨. 이후 드래곤플라이, 지라프맨, 피그맨, 그레이트 호네드 아울맨, 래빗우먼이란 캐릭터가 생겼다.
* 지라프맨(Giraffe Man)
돼지 스타일.
토끼 스타일.
- 엔자이 . . . . 6회 일치
죄가 없는데 억울하게 벌을 받게 된 것. [[누명]]과 같은 의미지만, 단순히 억울하게 하지 않은 죄를 덮어쓴 것만이 아니라 좀 더 구체적으로 형사 판결을 받아 실형을 당하게 된 경우에 사용한다. 원(冤)은 원통할 원(寃)을 쓴다.
수사기관의 편견, 피의자에게 밀실에서 [[자백]]을 강요하고, 그러한 자백을 과신하는 것이 엔자이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데 대해 다룬 영화로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라는 작품이 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2329|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유죄확률 99.9%라는 단어가 나올 정도로 일본에서 한번 열린 형사재판에서 무죄가 될 가능성은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암담한 현실을 다룬다. 영화의 결말도 99.9%의 확률을 이기지 못한다.
- 여태조 . . . . 6회 일치
명나라가 베트남을 점령하면서 제4차 북속시기가 시작되자 세력을 모아서 남산기의를 일으키고 명의 식민지배에 저항하였다. 처음에는 병력의 질과 수적 열세로 명나라군에게 패배를 거듭했다.
하지만 전열을 가다듬고 산악지대에서 유격전으로 일관한 결과 명으로 부터 독립을 쟁취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대월을 다시 건국하고 여왕조를 열어 초대 황제 태조로 등극하게 된다.
내치적으로는 행정체제의 확립, 토지 제도의 개혁을 이룩하였으며, 특히 통치 지역을 5개 도로 나눠 행정관을 파견해 다스리게 하고 명나라의 유교를 도입해 진흥시키는 업적을 이루었다.
- 오영식 (1967년) . . . . 6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지역구 = 前 [[서울 강북구의 국회의원|서울 강북구 갑]]
'''오영식'''(吳泳食, [[1967년]] [[2월 28일]] [[서울특별시|서울]] ~ )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대협]] 제2기 의장을 지낸 학생운동가 출신이다.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16대 | [[국회의원]] | [[틀:제16대 비례대표 새천년민주당|전국구]]| 새천년민주당 | 6,780,625 표| 35.90 | 전국구 24번 | 당선 |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목록 (지역구별)#정당별 비례대표|초선]], 승계 }}
|같은 지역구 의원 = (강북구 을)[[최규식 (정치인)|최규식]]
|같은 지역구 의원 = (강북구 을)[[유대운]]
- 오예설 . . . . 6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지렁이 (영화)|지렁이]]》 (2017년) - 자야 역
| [[지렁이 (영화)|지렁이]]
- 오유나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1998년]] [[SBS]] 아침드라마 《[[겨울 지나고 봄]]》
* [[1998년]] [[KBS2]] 어린이 드라마 《[[지구용사 벡터맨]]》 ... [[메두사]] 역
* [[2012년]] 《[[반창꼬]]》 ... 지영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오이다시베야 . . . . 6회 일치
기업 측에서 직원을 정당한 이유 없이 지명하여 해고하면 고소당하여 패소당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해고하고 싶은 직원을 특정 부서로 이동시켜서, 잡일이나 단순 작업 같은 의욕이 나지 않는 일을 명령하여 사실상 자진 퇴직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풍속 자체는 과거부터 공공연하게 있어왔지만, 용어 자체는 2012년 12월에 [[아사히 신문]]이 존재를 알리고 큰 논란이 있었다. 2013년 1월에는 [[후생노동성]]에서 퇴직 강요 문제로 조사하여 여러 대기업에서 이러한 부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후지코 A. 후지오]]의 단편만화에서 '영업부'에서 '자료실'이라 불리는 한직으로 쫓겨난 남자의 고뇌가 묘사되어 있다.
* 1990년대에 세가 엔터프라이제스(현재의 [[세가]])가 [[퇴직금]] 지출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회사 내에 『퍼스널 룸(자기연수방)』이라는 ''''창문이 없는 방'''을 설치하고, 정리해고 대상 사원을 몰아넣어서 스스로 퇴직하도록 강요한 「[[자시키로우]] 문제(座敷牢問題)」가 있었다.
- 오정환 (야구선수)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오정환'''([[1999년]] [[3월 27일]]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이다. 그의 사촌 형은 [[KBO 리그]] [[LG 트윈스]]의 [[내야수]]인 [[오지환]]이다.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 [[자양중학교]] 재학 시절 사촌 형인 [[오지환]]의 경기에 시구를 한 적이 있다.
{{KIA 타이거즈 신인지명 선수}}
- 오준 . . . . 6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경력 = [[UN]] [[유엔경제사회이사회|경제사회이사회]] 의장</br>주 [[UN]] 대한민국대표부 대사</br>제15대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 대사</br> UN 군축위원회 의장<br/>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http://unpeace.khu.ac.kr/ 유엔평화학과] 교수
아버지는 독립 유공자로서 외교부의 창설 멤버인 [[오우홍]] 미국 초대영사이며, 어머니는 건국대학교 학장을 역임한 [[진인숙]] 여사다. 어머니의 고향이 [[개성시|개성]]이고 장인도 함경도에서 월남한 실향민이라 평소 북한의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고 한다.<ref>{{서적 인용|저자=정희순|제목=오준 유엔대사 특별 인터뷰|날짜=2015년 2월|출판사=우먼센스|url=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089&contents_id=82676}}</ref>
2014년 12월 22일 북한 인권 상황이 최초로 정식 의제로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북한 인권에 대한 연설로 화제를 모았다.<ref>{{뉴스 인용 |제목 = SNS에서 2030 열광 이끌어낸 오준 대사 '명연설' |url = http://news.joins.com/article/16807880|출판사 = 중앙일보 |저자 = 유지혜 |날짜 = 2014-12-29}}</ref>
* 2017년 3월 ~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http://unpeace.khu.ac.kr/ 유엔평화학과] 교수
* 롯데로지스틱스 사외이사
- 오츠보네 . . . . 6회 일치
주로 '고참 OL'을 싸잡아서 말하는 표현이지만, 그리 좋지 못한 이미지가 깔려있기도 하다. 안 좋은 뜻으로 쓰일 때는 대략 '독신 고참 OL로서, 심술을 부리고 잔소리가 많은 노처녀'라는 이미지가 있다.
본래 궁중이나 에도 시대의 오오쿠(일본 쇼군을 위한 후궁)등에서 츠보(局, 개인실)이 주워진 여관(女官)을 부르는 호칭이었다. 오츠보네는 당시 후궁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상당히 지위 있는 계급이었다.
- 요괴:가면라이더 . . . . 6회 일치
가면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현대적인 요괴이다. 그 얼굴은 [[메뚜기]]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사슴벌레]]나 [[장수풍뎅이]]와 비슷하다는 목격담도 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다양한 요술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높이 뛰어올라 하늘에서 떨어지며 날아차기를 날리는걸 봤다는 목격담이 많아, 대체로 점프능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불을 내뿜거나, 전기를 내뿜는 등. 어린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을 법한 능력 이야기도 있는 편이다.
가면라이더는 다른 요괴로부터 아이들을 구해줬다는 설화가 많고, 비교적 친근한 존재로 여겨졌다. 하지만 근래에는 서로 싸우는 가면라이더를 봤다거나, 가면라이더에게 해를 입었다는 설화도 많이 발견되고 있어 여깃 무서운 요괴가 틀림없다.
오토바이 문화의 확산과 함께, 기괴한 치장을 하고 다니는 일본의 [[폭주족]]에서 요괴 설화가 파생된 것으로 보인다. [[목 없는 라이더]] 등과의 유사성도 보인다.
착각하는 사람이 매우 많지만, 요괴 가면라이더가 도시전설로 먼저 있었고, 그걸 소재로 하여 드라마나 영화가 제작된 것이다.
- 요로즈야 . . . . 6회 일치
* 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건을 파는 가게. 잡화점(雑貨屋)
* 뭐든지 여러가지 것을 그럭저럭 알고 있는 사람.
* 뭐든지 여러가지 것을 그럭저럭 할 수 있는 사람.
* 은혼의 [[사카타 긴토키]]가 영업하는 '요로즈야 긴쨩'이 있다.
- 우동균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0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2008년]] 1차 지명([[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7년]] [[6월 11일]] <br />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대전]] 대 [[한화 이글스|한화]]전
[[2008년]]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삼성]]의 1차 지명을 받아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단했다. 신인시절 당시 2군 감독이었던 [[장효조]]의 총애를 받아 팬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ref>[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2202&yy=2008 아버지 꿈 이룬 우동균] - 매일신문</ref>
- 원더우먼 . . . . 6회 일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아마존의 공주이며 평화의 대사. 오랜 역사를 가진 DC 코믹스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진 슈퍼 영웅이며 슈퍼맨, 배트맨과 더불어 빅3. 트리니티라고도 불린다. 본명은 다이애나.
완벼한 인물. 아마존이 보통 사람은 상대도 안되는 괴력을 지닌데다 원더우먼은 이들 중에서도 엄청난 강자다. 어쩌면 슈퍼맨보다 강력할 수도 있으며 슈퍼맨과 달리 약점도 없다. 전투실력도 달인.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아이템을 장비. 유명한 진실의 올가미는 접촉한 자가 진실만 말하게 만들며 슈퍼맨도 끊지 못할 정도로 튼튼한 무기다. 외모까지 완벽해서 남자 동료들에게 사랑받는다. 정말 완벽한 인물.
- 윌밍턴 . . . . 6회 일치
## == 지리 ==
1793년 건설되었다. 이름은 [[조지 2세]] 당시 영국 총리를 지냈던 윌밍턴 백작 스펜서 콤튼 경에서 따왔다. 도시 수준으로 승격된건 1866년 경.
[[남북전쟁]] 당시 [[아메리카 연합국]]이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항구였다. 이 도시가 함락되며 아메리카 연합국은 외부와 단절되게 된다.
[[분류:지명]]
- 육홍균 . . . . 6회 일치
1922년 [[무정부주의]]를 표방한 비밀결사 흑우회에 가입해, 회지 흑우, 소작농의 발간을 주도하였다. 1923년에는 [[박열]], [[김중한]] 등과 함께 불령사를 조직했다가 투옥되기도 했다. 출옥 후인 1926년 10월 흑우회가 흑색청년연맹으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할 때에도 계속 참여하였다. 1927년 고향 선산군으로 돌아와 [[협동조합]] 우리살림사를 조직하였고, 옥성농우회를 통해 지역 농민운동을 이끌었다. 1939년 4월 검거되어 투옥되었다가, 출옥 후 [[중국]]으로 떠났다.
[[8.15 광복]] 이후 귀국하였다. 이후 [[우익]] 정치인이 되어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선산군 지부장을 역임하였다.
1972년 제헌동지회 소속 전직 국회의원들과 [[10월 유신]]을 지지하였다.
- 윤선우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나주시]] 금남동
| 사망지 =
'''윤선우'''({{본명|윤민수}}, [[1985년]] [[9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19년 《[[왜그래 풍상씨]]》에 이어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유학파 셰프 주상원 역을 맡았다.<ref>{{뉴스 인용|url=http://vertical.kbs.co.kr/index.html?sname=story&source=scoop&stype=magazine&contents_id=70000000324106|제목=KBS스토리매거진|성=|이름=|날짜=2019.4.29|뉴스=윤선우, “셰프 주상원을 부탁해”|출판사=|확인날짜=}}</ref>
| 지성원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 《[[스토브리그]]》
- 윤천주 . . . . 6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관료,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토마스 아퀴나스이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법대학, 정경대학에서 1963년까지 정치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1961년 [[5.16 군사정변]] 이후 [[김종필]] 등과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창당에 관여하였다. 1963년 초대 민주공화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1964년부터 1965년까지 문교부(현 [[대한민국 교육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장관]]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한일기본조약]]과 관련하여 [[6.3 항쟁]]에 참여한 학생들에 대한 징계에 미온적이라는 이유로 경질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전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3선 개헌]] 때 김종필과 친하여 개헌안에 소극적이었다는 이유로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였다.
이후 학계로 돌아갔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 [[부산대학교]] [[총장]]을,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서울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 의식 높은 계 . . . . 6회 일치
* 자신이 능력 있는 사람이며, 자기계발에 노력하고 있다는 분위기를 내는데 골몰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분위기일 뿐이지, 실제로는 대단한 노력도 하지 않고 주변에서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한다.
의식이 높다는 것은 사회적 의식이 높다는 의미이며, '계(系)'라는 것은 특정한 계열의 사람('~족'과 비슷한 의미)을 뜻하는 말이다. 본래는 '의식이 높은 사람'이라는 표현이 되어야 하지만, '의식 높은 계'라는 뒤틀린 표현을 쓰는 것은 이러한 표현이 붙는 사람들이 뭔가 뒤틀린 존재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 [[인맥]]을 자랑한다. SNS의 인맥 등, 별로 대단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 이사강 . . . . 6회 일치
* 2012년 [[나인뮤지스]] - 티켓 (Ticket)
* 2013년 나인뮤지스 - 와일드 (Wild)
* 2013년 나인뮤지스 - 건 (Gun)
* 2013년 나인뮤지스 - 글루 (Glue)
* 2015년 나인뮤지스 - 드라마 (Drama)
{{토막글|영화 감독}}
- 이상오 . . . . 6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제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부]] 서문로 12번지
| 사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대구광역시|대구]] 출생이며 독립운동가 [[이상정 (1897년)|이상정]](李相定), 시인 [[이상화 (시인)|이상화]](李相和), 사학자 [[이상백 (사학자)|이상백]](李相佰)의 아우인 그는 [[국가재건최고회의]] 혁명검찰부장을 지낸 대한민국 육군 준장 출신이자 [[자유월보사]] 사장을 지낸 [[박창암]](朴蒼巖)의 장인이기도 하다.
{{토막글|바둑|작가}}
- 이성계 . . . . 6회 일치
--[[왕건]]과 함께 한국에서 태조라고 말하면 보통 떠올려지는 사람.--
이성계는 [[고려]]말의 [[무신]]이자 [[조선]]의 건국자이다. 즉위 후 '이단'으로 개명을 했는데 사람들은 좀처럼 개명한 이름으로 불러주지 않는다.(…)
한국사의 명장 반열에 반드시 낄 정도로 군사적인 역량과 개인의 무용이 후덜덜했던 인물로, 이러한 업적을 통해 정계의 거물로 성장하였고, 그 후 명과의 외교 마찰로 인해 우왕과 최영이 요동 정벌을 추진하자 이에 반대하였으나 묵살당하자 최영이 우왕을 달래느라 정벌군을 직접 이끌지 못하는 상황을 이용해 국경지대의 하중도(河中島)인 '위화도'에서 군대를 물려 쿠데타를 단행해 최고 권력을 거머쥐게 된다. 그 후 정몽주 등의 저항을 뿌리치고 마침내 조선을 건국한다.
그러나 후계자 선정 과정에서 전처 소생의 아들들을 외면하고 막내아들 방석을 세자로 세우려고 하여 그들의 불만을 사서, 결국 그들의 불만을 등에 업은 이방원(후의 태종)이 '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방석과 방번, 정도전 등을 참살하고 이성계를 상왕으로 만들어 실권을 탈취한다. 이에 격분하여 자신의 옛 근거지인 함경도 지역에서 조사의 등과 결탁해 군대를 거병하고 태종을 공격하였으나(조사의의 난) 태종의 친정군에 패배한다. 그 후에는 완전히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사냥 등으로 소일하다 서거.
- 이승효(탤런트) . . . . 6회 일치
가족 아버지 [[이상문]]
2006년 [[대조영(드라마)|대조영]]을 통해 데뷔한 후 [[선덕여왕(드라마)|선덕여왕]]의 [[알천(선덕여왕)|알천]]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사극 전문 배우까지는 아닌데 사극에 더 많이 나오는 배우이다. 알천으로 유명해지기 전에는 [[대조영]]에서 중간 장수 정도의 도협 역할을 맡았고 선덕여왕 이후에도 한두 작품을 제외하고는 전부 사극에 등장한다(...). 최근에 유명작으로는 [[육룡이 나르샤]]의 [[진안대군]] 이방우 역할이 있다.
2017년 10월 8일에 2009년부터 8년간 몸담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2018년 1월 11일 [[블루드레곤]]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아버지 이상문은 [[TV쇼 진품명품]]의 [[도자기]] 감정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이상문은 막내아들 이승효가 자신의 일을 뒤잇기를 바랐으나 이승효가 [[배우]]를 선택하여 한 때는 실망하기도 하였다.
- 이영수 (야구인)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0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0년]] 2차 4라운드([[해태 타이거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0년]]
팬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1군에서 모습을 잘 보이지 못했으며 1군에서는 외야수나 대타로 간간히 모습을 드러냈다. 2011 시즌에는 부상으로 1군과 2군에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재활군(3군)에서 시즌을 마쳤고 결국 [[2011년]] 시즌 후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방출됐다.
{{토막글|야구인}}
- 이영은(1982) . . . . 6회 일치
* 걱정하지마 - 조은새 역
* [[쩐의 전쟁(드라마)|쩐의 전쟁]] - 금은지 역
* [[미우나 고우나]] - 황지영 역
* [[아버지가 미안하다]] - 경애 역
* 그녀를 믿지 마세요 - 최수미 역
* 구세주2 - 이은지 역
- 일곱개의 대죄/171화 . . . . 6회 일치
* 드롤의 마안을 우려해서 동료 누구에도 이 사실을 발설하지 않았다.
* 왜 이런 짓을 했냐는 말에 "동료의 마음을 가지고노는 십계를 놔둘 수 없었다"고 답하는 에스카노르.
* 고우서는 자신에겐 마음이 없다고 하지만 에스카노르는 "과연 그럴까?"라고 반문한다.
* 그때 그로키니시아가 영창 바스키어스를 해방해 멜리오다스를 제지한다.
* 그로키니시아는 "둘이서 싸우면 단숨에 역전"이라고 하지만...
* 반 조차도 이런 전개는 예상도 못했는지 시종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 일본 니카타현 이토이가와시 대화재 . . . . 6회 일치
2016년 12월 22일 오전, 일본의 [[니카타현]] 이토이가와시에서 발생한 대화재. 140여 가구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화재의 시작은 라면 가게 주인의 실수였다. 오전 10시 30분 쯤, 72세의 라면가게 주인이 개점 전에 난로에 불을 붙이고, 냄비를 올려둔 채로 깜빡 잊고 잠시 집에 돌아갔는데, 돌아왔더니 이미 불길이 환풍기 높이까지 치솟아 오르고 있었다. 주인은 물을 뿌려서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이 사그러들지 않아 정육점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화재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22일 오전, 한 라면집에서 발생한 화재는 강풍을 타고 인근 주택과 상점가로 번졌다. 10시간 넘게 지속되면서 약 4만㎡ 범위를 불태웠고, 화재범위 내에서 총 150여개의 주택과 점포가 전소됐다. 소방차 10여대가 출동하였으나, 너무 화재가 심하여 불길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지진과 쓰나미를 제외하면, 니카타현에서 과거 20년 동안 발생한 화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피해를 냈다. 화재로는 1979년 야마가타(山形)현에서 발생한 '사카타(酒田) 대화재' 이래 가장 큰 규모이다.
- 일본의 대학서열용어 . . . . 6회 일치
구 제국대학의 약칭. 과거에 제국대학으로 지정되어 있었던 학교들을 뜻한다.
교토 대학(京都大学)
도쿄 대학(東京大学), 교토 대학(京都大学), 히토츠바시 대학(一橋大学), 도쿄 공업대학(東京工業大学)의 4개 학교를 묶어서 말하는 말이다.
메이지 대학(明治大学) (M)
간사이 지방의 4개 명문 사립대학을 묶은 말이다.
- 자타라 . . . . 6회 일치
본명은 Giovanni Zatara. [[마법사]]로 [[자타나]]의 아버지.
외형은 전형적인 서양 [[마술사]]. 딸인 자타나와 마찬가지로 단어를 거꾸로 읽어서 마법을 구사한다.
마법 계열 캐릭터인지라 [[팬텀 스트레인저]]와 대면하기도 했다.
자타나와 재커리 자타라 외의 관련 인물로 Luigi Zatara가 있다. 자타라의 할아버지이자 자타나의 증조부.
비슷한 이미지의 캐릭터로 [[맨드레이크 더 매지션]](Mandrake the Magician)이 있다.
- 잘츠부르크 . . . . 6회 일치
잘츠부르크=모차르트 수준으로 모차르트 팔아먹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모차르트 생가, 모차르트 집은 물론, 모차르트가 세례를 받았다는 성당, 모차르트 광장, 모차르트 동상, 모차르트 초콜렛(!!!), 모차르트 향수(!!!) 까지 팔고 있다.
하지만 정작 모차르트 자신은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기만 했지 별로 오래 머물지 않았고, 주로 [[빈]]에서 활동했다.--모차르트가 우리 동네 별로 온 적 없는건 안 자랑--
매년 여름 모차르트를 기리기 위하여 잘츠부르크 음악제가 열린다. 아무튼 모차르트 도시라는 컨셉에 걸맞게 구도심 지에서는 거리 연주회가 자주 열린다고 한다.
[[분류:지명]]
- 장문규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채비]]》 (2017년) - 국립복지사 역
* 《[[안투라지 (2016년 드라마)|안투라지]]》 (2016년, tvN)
{{토막글|한국 배우}}
- 장신애 (연극배우) . . . . 6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1984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태어나 [[1998년]] 아역으로 데뷔를 하였고 주로 연극이나 뮤지컬 쪽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각종 재연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한다.
|2013 ~ 2016||채널A||[[천 개의 비밀 어메이징 스토리]]||각종 단역||
|[[2014년]] [[2월 8일]] ~ [[2015년]] [[8월 30일]]||뉴보잉보잉 2탄 맞바람편||지수||
{{토막글|한국 배우}}
- 장유환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맞지~~ (사건의 전말)
* 네 지금까지 연애능력평가 였습니다. (연애능력평가)
- 장윤정 (미스코리아) . . . . 6회 일치
|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시]]
1987년 18살의 나이로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힌 후 1988년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오르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990년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다 1999년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연예계를 떠났고, [[미국]]으로 건너가 두 딸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지내다가 16년 만인 2016년 영화 《[[트릭 (2016년 영화)|트릭]]》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82667 ‘87년 전설의 미스코리아’ 장윤정, 잠정 은퇴 후 16년 만에 영화 ‘트릭’으로 돌아오다] 스포츠동아. 2016년 06월 22일</ref>
1994년 은행원과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하였고, 그 후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15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김상훈과 [[재혼]]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2&aid=0002976972 미스코리아 장윤정 15년만 영화 '트릭' 으로복귀] 세계일보. 2015년 12월 17일</ref> 장윤정은 2016년 9월 27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사업으로 미국을 자주 왕래하는 남편이 미국에 가자고하여 미국에서 살게 되었고 살다보니까 10년 정도 거주를 하게 됐다"고 미국에서 오래 살았던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이 남자가 언제까지 나한테 못되게 구나 두고보자라는 생각으로 오기로 결혼을 했다”라며 무뚝뚝한 남편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891291 미스코리아 장윤정 “15살 연상 남편 김상훈, 나한테 무심해 매력 느꼈다”] 서울경제. 2016년 09월 28일</ref>
* [[2016년]] 《[[트릭 (2016년 영화)|트릭]]》... 원장(지영) 역
| 이전명 = 김지은
- 장현수 (영화감독)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85년]] 조감독에서 경험을 쌓았다. [[1992년]] 《걸어서 하늘까지》라는 로맨스 영화로 감독 데뷔를 시작하였다. [[1994년]] 《[[게임의 법칙]]》으로 그 액션 영화로 성공을 이어갔다. 이후 영화 《[[엑스트라 (1998년 영화)|엑스트라]]》로 카메오 출연으로 그 화제작을 선보였다.
| 이병헌, 최지우, 추상미
| [[걸어서 하늘까지 (영화)|걸어서 하늘까지]]
{{토막글|영화 감독}}
- 전동휠 . . . . 6회 일치
미국 Inventist社의 솔로휠이 원조격이지만 거진 300만원대의 고가품이라 세계적으로도 중국산 짝퉁이 더 잘 나가고 있다.
발판을 접으면 그냥 좀 두꺼운 바퀴 한개나 마찬가지라 휴대가 가뿐하다. 물론 10kg을 넘는 무게 때문에 덜렁덜렁 들고 다니기는 힘들지만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은 최고.
또한 구조상 한참 타고 있으면 정강이 안쪽이 휘어지는 고통이 밀려온다.
* 갓웨이: 락휠의 엔지니어가 나와서 새로 만들었다는 회사. [[https://www.youtube.com/watch?v=iWWNdmB03UU|산중턱에서 냅다 집어던지는 테스트]]를 하고도 굴러가는 등 내구성은 괜찮은 듯. 차기작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QRUatyguFrY|5인치 휠]]을 연구중인데 엄청 작다. 거의 핸드백에도 들어갈 수준.
- 전순옥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거주지 =
| 지역구 = 비례대표
* [[러스킨]] 칼리지 유럽비교노사관계 학사
* 2003.03 ~ 2012.03 :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19대 | [[국회의원]] | [[틀:제19대 비례대표 민주통합당|비례대표]] | 민주통합당 | 7,777,123 표 | 36.45 | 비례대표 1번 | 당선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목록 (지역구별)#정당별 비례대표|초선]] }}
- 전희숙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지역대회 =
{{동메달|[[2006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2006 토리노]]|플뢰레 단체전}}
[[2009년]] FIE 펜싱 세계 선수권 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 부문에서 결승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러시아]]의 [[아이다 샤나예바]]에게 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ref name="코리아타임즈2009" /> [[2014년 아시안 게임|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4년 아시안 게임 펜싱|여자 플뢰레]] 개인전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남현희]]를 이긴 뒤 결승에서 중국의 리후이린마저 15-6으로 꺾으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에서도 금메달을 따 2관왕에 올랐다.<ref name="한겨레2014" /><ref name="연합뉴스2014" />
<ref name="연합뉴스2014">{{웹 인용 | url=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7141644 | 제목=-아시안게임-<펜싱> 단체전 여자 플뢰레·남자 사브르 '금'(종합) | 저자=김지헌 | 위치=고양 | 뉴스=연합뉴스 | 날짜=2014-09-24 | 확인날짜=2016-11-08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61108141040/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7141644 | 보존날짜=2016-11-08 | 깨진링크=아니오 }}</ref>
{{토막글|스포츠인}}
- 정기선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1982년]]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이자 [[정몽준]] [[현대중공업]] 사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일외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받은 뒤 ROTC로 군복무를 마치고 처음에는 언론사([[동아일보]])에서 근무하다 아버지의 기업에 입사했다.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스탠퍼드 대학교]]대학원에서 MBA수업을 받았으며 잠시 컨설팅그룹에서 일한 뒤 다시 귀국하였다. [[2013년]] [[현대중공업]] 수석부장으로 재입사 후 [[2014년]] 상무 및 [[2016년]] 전무,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
* 2016년 ~ 2018년 : [[현대중공업]] 안전-경영지원본부 전무
* 할아버지 : [[정주영]] (1915 ~ 2001)
** 아버지 : [[정몽준]] (1951 ~ )
* 외할아버지 : [[김동조]]
- 정명환 . . . . 6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시청6길)
[[1980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후 1982년 6월에서 1985년 6월까지 [[국방의 의무|대한민국 육군 사병 복무]]한 그는 [[1986년]]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공채 18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1988년]] [[영화]] 《둥지 속의 철새》의 단역으로 [[영화 배우|영화배우]] 데뷔하였고 이듬해 [[1989년]] 영화 《모래성》에 단역 출연하였으며 이후 [[배우|텔레비전 연기자]]로서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서울방송|SBS 서울방송]],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교육방송공사]] [[텔레비전 드라마|드라마]]에서 주연과 조연과 단역을 두루 배역하였다.
* 1993년 MBC 《[[한지붕 세가족]]》
* 2014년 TV조선 《[[불꽃 속으로]]》 ... 야마모토 역
* 《[[둥지 속의 철새]]》
- 정서임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1987년 KBS tv소설 《[[마지막 잎새 (드라마)|마지막 잎새]]》 - 주연
* 1985년 KBS2 tv문학관 《[[노래여 마지막 노래여]]》
* 1987년《이마음 별이 되어》오아시스사,지명길작사,김남균작곡
- 정승원 (야구인) . . . . 6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2010년]]
'''정승원'''(鄭承源, [[1982년]] [[8월 13일]] ~ )은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이다. [[2010년]] 시즌 후 방출되었고 [[NC 다이노스]]의 트라이아웃 때 "정승원"으로 개명했다. 아쉽게도 트라이아웃에서 탈락한 그는 2012 시즌부터 예전에 복무하였던 [[상무 피닉스 (야구)|상무]]의 주루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본명은 '''정희상'''(鄭熙相)이다.
[[2010년]] [[5월 16일]]에는 2회 1사 2루에서 [[KIA 타이거즈]] [[투수]] 로페즈의 6구를 잡아당겨 짧은 안타가 3루타로 연결되어 데뷔 첫 3루타를 기록하였다.<ref>{{뉴스 인용|url=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252Fnews%252Fsports%252F201005%252F20100517%252Fa5q74153%252Ehtm%257C%25EC%25A0%259C%25EB%25AA%25A9%253D|제목=KIA 나지완, "철조망 좀 촘촘히..."|날짜=2010-05-16|출판사=스포츠조선|확인날짜=2010-05-19}}</ref>
{{토막글|야구인}}
- 정욱(1973) . . . . 6회 일치
* 2004년 《[[토지 (SBS)|토지]]》 (SBS) - 이홍 역
* 2007년 《[[외과의사 봉달희]]》 (SBS) - 장지혁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정재호 (1964년) . . . . 6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거주지 =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역구 = [[고양시 덕양구의 국회의원|경기 고양시 을]]
|웹사이트 = [http://wewin.kr/ 공식홈페이지]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001324 대통령의 밥값은 누가 낼까(정재호의 생생 리얼 토크), 모아북스, 2015년]
|같은 지역구 의원 = (고양시 갑)[[심상정]]<br />(고양시 병)[[유은혜]]<br />(고양시 정)[[김현미 (정치인)|김현미]]
- 정정용 . . . . 6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 은퇴 (과거 [[센터백]])
'''정정용''' ([[1969년]] [[4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 및 축구 지도자이다.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감독을 지냈다.
[[분류:196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축구 감독]][[분류:이랜드 푸마 축구단의 축구 선수]][[분류:내셔널리그의 축구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청주중학교 동문]][[분류:청주고등학교 동문]][[분류:경일대학교 동문]][[분류:명지대학교 동문]][[분류:한양대학교 동문]][[분류:대구 FC의 코칭스태프]][[분류: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정종 . . . . 6회 일치
정종은 조선의 2대 왕이다. '1차 왕자의 난'으로 권력을 쥔 정안군 이방원(후의 태종)의 의도에 의해 '[[징검다리]]'처럼 추대된 왕이어서 대중적으로 조선 왕 중에서 가장 이미지가 희박한 편이다. 부친 이성계에게도 신임을 얻은 등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괜찮은 구석도 있지만, 정치 역학적인 이유로 존재 자체가 묻혀버렸다가 숙종 대에 이르러서야 정식으로 정종이라는 시호를 얻게 된다.
※ 그런데 사실 왕위 계승은 서자라도 상관없다. 왕실은 사가와는 달리 정실 소생과 측실 소생 사이의 적서 차별이 없기 때문. 애초에 다수의 후궁을 두는 이유는 혈통 단절을 막기 위해 '왕위 계승이 가능한' 많은 자손을 얻기 위해서이다. 계승 서열 자체는 적자>서자이므로, 적자가 따로 있는데 서자가 계승한다면 문제가 있지만, 적자>서자이기 때문에 '적자가 없는 상황'이라면 바로 다음 순위인 서자가 계승하는데는 어떤 문제도 없다.
후궁 소생이라고 계승을 인정하지 않으면 후궁 제도는 혈통 단절을 막는 제 역할을 완수하지 못하고, 그저 왕의 성욕 처리에만 동원되는 제도로 전락한다. 정종이 자기 자식에게 계승을 못한 것은 워낙 세력이 밀렸기 때문이지 서자만 있어서 계승을 못한 것은 아니다. (거꾸로, 그만큼 태종의 세력 기반이 탄탄했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 제2편성제도 . . . . 6회 일치
제2편성제도하에서, 평시에 소련군의 사단장은 1명이 아닌, 2명의 부사단장을 거느린다. 1명은 통상 임무를 수행하며, 다른 1명은 '제2편성 사단장' 직을 가지고 있다. 사단참모장인 1명의 [[대령]]은 2명의 중령을 부참모장으로 휘하에 두고 있으며, 이들 역시 '제2편성 사단 참모장' 직을 가지고 있다. 이 보직은 비밀로 되어 있다. 하부에서도 같은 원리로 1명의 연대장은 2명의 부연대장, 1명의 대대장은 2명의 부대대장을 거느린다.
전시 상황에서 사단장은 완편 사단을 거느리고, 2명의 부사단장 가운데 1명만 데리고 전선으로 이동한다. 하부에서도 이는 반복되어, 평시에 부사단장, 부참모장, 부연대장, 부대대장을 수행하던 사람이 각 1명씩 남게 된다. 이들은 동원명령을 받고 입소하는 예비군으로 새로운 사단을 편성한다. 새로운 사단에는 기존 사단이 무장을 교체하면서 남겨두었던 구식 무기들을 지급한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은 소련군이 182개 사단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141개만이 독일군과의 전투에서 동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머지는 극동지역 방어를 위해서 쓰일 것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소련군은 제2편성제도를 바탕으로 그 배 이상의 사단을 편성할 수 있었다.
- 짚라인 . . . . 6회 일치
zipline. 이동수단의 일종. [[와이어]]에 움직일 대상을 매달아 이동하는 도구다. 그냥 매다는 건 아니고 따로 도구가 있다. 짚라인이라는 이름은 사용할 때 "지잎-"하는 소리가 나서 붙여졌다고 한다.
열대지방에서 여러가지 위험 요소를 피하기 위해 나무 사이를 와이어로 오가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현대에는 레저 수단으로도 쓰이는 중.
국내에서 "짚라인"이라는 이름은 [[http://www.ziplinekorea.co.kr/|짚라인코리아]]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자신들 외의 다른 것은 "와이어 비행레포츠"라고 부르는 듯. 겁나 길고 안 외워지는 이름이다. 와이어 비행레포츠.
[[http://www.ziplinekorea.co.kr/|짚라인코리아 홈페이지]]
- 차내 피난생활 . . . . 6회 일치
[[재난]]이 일어난 상황에서, [[피난소]]에 가지 않고 [[자동차]] 안에서 숙박을 하며 생활하는 것.
* 피난소에 사람이 많아 [[프라이버시]]가 지켜지지 않는다.
* [[음식]]의 [[배급]]이나 [[정보]]의 전달이 피난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행정의 보호에서 소외될 수 있다.
차내 피난생활에 대비하여 궁극의 방재용품(…)으로서 [[캠핑카]]를 추천하는 의견도 있다. 캠핑카는 쉽게 거주지를 확보할 수 있고, 난방, 조명, 샤워, 화장실 등을 쉽게 구비해둘 수 있다. 또 여차하면 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 차선화 . . . . 6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2011년]] - 지스타 레드블러드 모델
* [[2011년]] -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토막글|한국 사람}}
- 차승재 . . . . 6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2003년 [[지구를 지켜라!]] - 제작및 공동투자
*2004년 [[내 머리 속의 지우개]] - 제작
*2003년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최우수작품상 - [[지구를 지켜라!]]
- 착각남 . . . . 6회 일치
칸스케는 주로 연애망상 쪽으로, 거의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례를 뜻한다. 사소하고 흔히 있을 수 있는 착각에는 쓰지 않는다.
‘착각’을 뜻하는 칸치가이(勘違い)와 과거에 남성명으로 자주 쓰던 ~스케(助)를 합쳐서 ‘착각하는 남자’라는 뜻을 나타낸다. 야마모토 칸스케(山本勘助, 1501년-1561년) 등 실제로 과거에 쓰이던 인명이기도 하다.
평범한 경우라면 자신이 착각하고 있다고 깨닫게 되면 행동을 멈추지만, 지적을 받아도 망상을 멈추지 않게 되는 사례도 존재하며 이미 정신병 환자라고 해야 할 것이다. 스토커로 악화되기도 한다.
- 창작:좀비위키 . . . . 6회 일치
[[좀비]]물 적인 창작 소재를 모아놓는 페이지.
[wiki:"분류:좀비위키" 좀비위키 분류 페이지]를 참조.
* 좀비기관차 : 좀비력 5년 전후에 모 생존자 조직에서 제작. 좀비를 수거하여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연료(?) 식 [[증기기관]] 차량. 작동방식은 단순하여, 기관차 위에 있는 화부들이 기관차에 다가오는 좀비를 갈고리로 낚아서 끌어올린 다음, 토막을 내고 말려서 연료를 준비한다. 그리고 이렇게 준비한 연료를 보일러에 투입하여 좀비 시체를 보일러에서 불태워서 그 화력으로 증기기관을 돌려서 작동하는 차량이다.
건조 기후에서는 마른 좀비가 잘 타서 이동이 쉽게 되지만, 우기나 비가 많은 지역에서는 좀비가 물기가 많아서 연료로 쓰기 부적합하여 이동이 어려운 것이 단점. 이 때문에 미리 토막을 내서 좀비를 말려서 연료 보관고에 보관하는 방식을 택한다. 제작자에 따르면 원래는 차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나무로 가는 증기기관이라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좀비들 사이에서 고립되어 할 수 없이 좀비를 잡아다가 태우게 되었고 생각보다 효율이 좋아서 여러 생존자 캠프에 보급되었다고(…).
- 창작:좀비탈출/1 . . . . 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0]] ||
메모지에 간단히 부모님 앞으로 떠나겠다는 말을 남기고 거실에 놔뒀다. 과연 저것을 누가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마당 한쪽 구석에 방치되어 있던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무기]]로 들었다. 이런 걸로 좀비를 쓰러뜨릴 수 있을지 의문스럽지만.
그럼 이제 어떻게 하지?
- 채영인 . . . . 6회 일치
* [[2008년]] [[SBS]] 《[[떼루아]]》 ... 매니저, 조민지 역
* [[2008년]] [[SBS]] 《[[행복합니다]]》 ... 지숙 역
채영인은 성형을 굳이 안 했어도 될 정도로 괜찮았는데 굳이 성형을 했어야 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 성형전과 성형후의 갭이 큰 편이다. 2003년 [[다모]] 출연 당시에도 단아한 외모였었는데. 하지만 [[민소희|이 역]]을 맡고 나서 한순간에 이미지가 추락하고 만다. 자세한 사항은 [[민소희]] 항목 참조.
[[런닝맨]]을 통해 [[송지효]]와 함께 연기자 동기 사이였음이 밝혀졌다. 덕분에 간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다. 이미 결혼해서 딸까지 있는 상황.
- 채우성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백제예술대학]] 뮤지컬학과(중퇴)
* [[코미디에 빠지다]] ([[MBC]])
{{토막글|희극 배우}}
- 최고은 (영화감독) . . . . 6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경기도]] [[안양시]]
| 발견지 =
| 매장지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 매장지좌표 =
| 거주지 = 경기도 안양시
- 최우석 (화가) . . . . 6회 일치
1915년 [[조선서화미술회]] 강습소에 입학하면서 [[안중식]]과 [[조석진]]의 문하생이 되었고 1921년부터 1926년까지 [[서화협회]] 전람회 정회원을 역임했다. 1925년부터 1934년까지 [[조선미술전람회]]에서 근대적인 채색화 수법을 응용한 풍경화와 한국의 역사 인물을 주제로 한 초상화 연작을 출품하여 입선과 특선을 연달아 수상했지만 그가 작품 활동 초기에 그린 풍경화와 인물화는 일본 화풍의 채색화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고 점차 한국의 전통적인 수묵 담채화의 관념적 작품으로 회귀하게 된다. 주로 산수화와 신선도 등을 그렸다고 전해진다.
1954년 6월 7일부터 6월 17일(당초 6월 1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지만 6월 17일로 연기됨<ref>{{뉴스 인용 | 제목=「鼎齋(정재)」 畵展(화전) 延期(연기)|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4061500329202022&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4-06-15&officeId=00032&pageNo=2&printNo=2548&publishType=00020 | 출판사=경향신문 | 저자= | 쪽=2 | 날짜=1954-06-15 | 확인날짜=2011-08-14}}</ref>)까지 개인전을 열었으며<ref>{{뉴스 인용 | 제목=崔禹錫 畵伯 個人展(최우석 화백 개인전)|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4060600329203016&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4-06-06&officeId=00032&pageNo=3&printNo=2539&publishType=00020 | 출판사=경향신문 | 저자= | 쪽=3 | 날짜=1954-06-06 | 확인날짜=2011-08-14}}</ref><ref>{{뉴스 인용 | 제목=崔禹錫 個人展 盛況(최우석 개인전 성황)|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4061300329203019&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4-06-13&officeId=00032&pageNo=3&printNo=2546&publishType=00020 | 출판사=경향신문 | 저자= | 쪽=3 | 날짜=1954-06-13 | 확인날짜=2011-08-14}}</ref> 1956년<ref>{{뉴스 인용 | 제목=國展(국전) 11月(월) 10日(일) 開催(개최)|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6102600329203004&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6-10-26&officeId=00032&pageNo=3&printNo=3410&publishType=00020 | 출판사=경향신문 | 저자= | 쪽=3 | 날짜=1956-10-26 | 확인날짜=2011-08-14}}</ref><ref>{{뉴스 인용 | 제목=國展(국전) 來(래) 10日(일) 開幕(개막) 紛糾 解決(분규 해결)|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6102600209203018&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6-10-26&officeId=00020&pageNo=3&printNo=10433&publishType=00020 | 출판사=동아일보 | 저자= | 쪽=5 | 날짜=1956-10-26 | 확인날짜=2011-08-14}}</ref> 과 1958년<ref>{{뉴스 인용 | 제목=國展(국전) 審査委員(심사위원) 26名(명) 藝術院 臨時總會(예술원 임시총회)서 決定(결정)|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8091000329102005&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58-09-10&officeId=00032&pageNo=2&printNo=4092&publishType=00010 | 출판사=경향신문 | 저자= | 쪽=2 | 날짜=1958-09-10 | 확인날짜=2011-08-14}}</ref>, 1959년<ref>{{뉴스 인용 | 제목=藝術院 臨時總會(예술원 임시총회) 하루 앞서 任命(임명)|url=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9091600209203008&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59-09-16&officeId=00020&pageNo=3&printNo=11485&publishType=00020 | 출판사=동아일보 | 저자= | 쪽=3 | 날짜=1959-09-16 | 확인날짜=2011-08-14}}</ref>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에서 동양화부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의 대표작으로 《전가풍미(田家風味, 1959년 작, 국립현대미술관 소장)》이 있다.
- 최웅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rowspan=2 | 이지훈
|《[[드라마 스테이지]] - 파이터 최강순》
| [[한지선]], [[현빈]]
{{토막글|한국 배우}}
- 최원권 . . . . 6회 일치
|출생지={{KOR}} [[서울특별시]]
|포지션=은퇴 (과거 [[풀백]])
'''최원권''' (崔源權, [[1981년]] [[11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오른쪽 [[풀백]]이었다. 현재 [[대구 FC]] 코치로 재직중이다.
[[2000년]] [[FC 서울|안양 LG 치타스]] (현 [[FC 서울]])에 입단하여 [[K리그]]에 데뷔했으나, 그 해 [[아디다스 컵]]을 포함하여 4경기를 뛰는데 그쳤고, [[2001년]]에서야 리그에서 14경기를 뛰며 경기 출전횟수를 늘리기 시작하였다. 주로 [[미드필더|윙어]]로 활약하였으나 [[수비수|풀백]]으로 주 포지션을 변경하여, [[K리그 2001|2001년 K-리그]] 준우승, [[2002년]] [[AFC 챔피언스리그|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특별시]]로 연고를 이전하고 구단 명칭을 변경한 [[FC 서울]]에서 계속 활약하였다. [[2006년]] [[3월 25일]]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자신의 프로 통산 첫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하였고,<ref>[http://new.kleaguei.com/news/kleague/view.aspx?u=7598 FC 서울 최원권 도움 헤트트릭 기록 ]</ref> [[2008년]]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2008.12.22]] 군 복무를 위해 [[광주 상무 축구단|광주 상무]]에 입대하여,<ref>[http://www.sportalkorea.com/news/korea/view.php?gisa_uniq=20081210091454 최성국·최원권, 상무 입대 확정…22명 선발자 발표]</ref> 주 포지션인 [[수비수|풀백]] 역할뿐만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로도 뛰며 멀티 플레이어로서 활약하였다.
=== 지도자 생활 ===
- 최원태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1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5년]] 1차 지명([[넥센 히어로즈]])
|마지막 경기 =
[[2016년]] [[5월 27일]] 선발 투수 [[양훈 (야구 선수)|양훈]]이 다실점을 한 뒤 두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3.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6년]] [[6월 14일]] [[롯데 자이언츠|롯데]]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양훈 (야구 선수)|양훈]]의 공백을 메꾸는데 [[금민철]]이 실패하여 빈 자리를 메꿀 두 번째 선발 투수로서 첫 등판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분수|4|2|3}}이닝 동안 5실점을 기록하였다. [[2016년]] [[7월 1일]] [[KIA 타이거즈|KIA]]전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타선의 지원에 힙입어 {{분수|5|2|3}}이닝 2실점으로 데뷔 이후 첫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cat=view&art_id=201607012208003&sec_id=510201&pt=nv ‘첫승’ 넥센 최원태 “초심 잃지 않겠다] - 스포츠경향 </ref> 2017 시즌부터는 선발진에 합류하였는데, 지난 시즌에 비해 등판하는 경기에서 많은 이닝을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017년]] [[4월 9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1군 경기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09/0200000000AKR20170409045000007.HTML?input=1195m '7이닝 2실점' 넥센 최원태 "데뷔 후 가장 만족한 투구"] -연합뉴스</ref> [[2017년]] [[4월 27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개인 최다 이닝인 8이닝을 소화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승리 투수가 되었다.<ref>[http://sports.mk.co.kr/view.php?&year=2017&no=287720 ‘시즌 3승’ 최원태, 값졌던 최다 이닝-투구수 경신] -MK스포츠</ref> [[2017년]] [[8월 13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하였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709388 ‘7이닝 1실점’ 최원태, 생애 첫 10승 요건] -OSEN</ref>
- 최호중 (배우)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직업 = [[배우]] & [[뮤지컬 배우]] & [[연극 배우]]
| 거주지 =
* 《드라마게임 - 소년기》 (1996년, KBS2) - 지훈 역
[[분류:1981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연극 배우]][[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
- 최훈재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수비 위치 = [[1루수]], [[우익수]], [[지명타자]]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1년 한국프로야구|2001년]] [[10월 3일]] <br/>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대 [[삼성 라이온즈|삼성]]전
'''최훈재'''(崔勳載, [[1967년]] [[1월 21일]] ~ )은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이자, 현재 [[KBO 리그]] [[kt 위즈]]의 2군 야수코치이다.
은퇴 후 [[두산 베어스]]에서 2군 타격코치로 활동하다가 [[2010년]] 시즌 후 재계약 실패로 물러났다.<ref>[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79&aid=0002196308 두산, 지승민·이원희·박종섭 방출] - 노컷뉴스</ref> 그 후 휴식기를 갖다가 [[2011년]]에 창단을 결정한 [[NC 다이노스]]에 합류했다.<ref>[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111021617111&mode=sub_view 한문연-최훈재 코치, NC 다이노스 합류] - 한국경제</ref> 이후 잔류군을 맡다가 [[2014년 NC 다이노스 시즌|2014년]]부터 2군 타격코치를 맡게 되었다.<ref>[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373 NC 다이노스 내년 코치진큰 변화 없을 듯] - 경남도민일보</ref>
[[분류:196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1루수]][[분류:KBO 리그 외야수]][[분류:KBO 리그 우익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MBC 청룡 선수]][[분류:LG 트윈스 선수]][[분류:해태 타이거즈 선수]][[분류:두산 베어스 선수]][[분류:서울영일초등학교 동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중앙중학교 (서울) 동문]][[분류:중앙고등학교 동문]][[분류:단국대학교 동문]][[분류:강릉 최씨]][[분류:1988년 하계 올림픽 야구 참가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올림픽 야구 참가 선수]]
- 츤데레 . . . . 6회 일치
근래에 들어서는 '모에' 문화의 영향으로 다양한 종류의 세부적인 유형이 새로이 분류되어 만들어지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는 공통점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분별한 외국어 사용을 지양하자는 등의 이유로 '새침떼기' 등의 대체어를 권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세부적인 개념 차이 등으로 인해 별로 선호되지 않고 있다.
한때 의미가 턱없이 퍼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행이 사그러들면서 극소수의 몇몇 행동으로 축소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 카타와 . . . . 6회 일치
몸에 육체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어느 쪽이 어원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육체적으로 불완전하다는 의미 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불완전하거나, 과거에는 전쟁에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연원은 겐지모노가타리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본래는 두 바퀴 중에 하나만 남은 것이라는 뜻이다.
현대에는 차별 용어로 간주되어 방송 금지 용어가 되어 있다.
- 컬트 종교 . . . . 6회 일치
* 지도자는 [[구세주]]를 자칭하며, [[카리스마]]가 강하다.
* [[마인드 컨트롤]], [[세뇌]]와 같은 심리적 기법으로 신도의 의지를 꺽고 다수의 신도를 지도부의 명령에 따르도록 조종하여, 일반 사회와 유리된 가치관을 가지게 만든다.
* 교리는 기존 종교에서 [[이단]]으로 여겨지거나, 여러 종교를 절충한 것이 많다.
* 코토반크 : https://kotobank.jp/word/カルト-178058
- 코난 월드 . . . . 6회 일치
[[만화]] [[명탐정 코난]]의 세계관. 현실과 비슷하지만, 여러모로 다른 점이 많다.
* 그 반면에 범죄에 관한 지능과 능력은 괴이하게 높다.
* 살인 사건이 일어날 확률이 괴이하게 높다. 대부분 지능범이다. 경찰은 무능해서 ‘자살’로 처리하려고 한다.
* 작중의 치안은 안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경찰의 무능함을 보면 실제 살인율은 통상 일본의 10배 이상.
[[하이퍼보리아]]를 참조. 현실과 비슷하지만 여러모로 다른 점이 많다.
참고로 세계의 위험도와 인간의 광기와 말도 안되는 능력에 대해서는 명탐정 코난의 세계관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 . . 6회 일치
트레이아크 제작. 전작인 월드 앳 워에서 이어지는 작품이다. [[베트남 전쟁]] 시기 미국의 비밀 작전을 다루고 있다.
인피니티워드 제작. 전작 모던 워페어 2에서 이어지는 미국과 러시아의 전쟁, 그리고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음모를 소재로 하고있다. 모던 워페어 스토리의 결말.
슬렛지해머 제작.
슬렛지해머 제작. 다시 제2차 세계대전으로 돌아왔다.
왠지 서양 인터넷에서는 [[서든어택]]과 비슷하게 인식중. '초딩들이 빽빽 거리면서 하는 총쏘는 게임'정도로(…).
- 크루세이더즈 . . . . 6회 일치
Freedom Fighters #7 (April 1, 1977)에서 첫등장. 제2차 세계대전 시절에 지구1의 만화책에서 등장한 팀으로 이후 진짜로 등장. 오리지널 멤버들을 보면 마블의 인베이더즈가 모티브다. 비슷한 경우로 [[맥시멈즈]], [[챔피언스 오브 앵거]]가 있다.
Americommando -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들고 있다. 이외에도 몇가지 버전이 존재.
Barracuda - ([[네이머]] 더 서브마리너) 삼지창을 들고 있다.
Fireball - ([[휴먼 토치]])
Sparky - ([[토로]])
- 크리미널 마인드 . . . . 6회 일치
* 대부분의 사건에서 [[DNA]]나 [[지문]] 같은 증거가 없어서 [[CSI]]가 활약할 여지를 봉쇄한다(…). 사건의 주제상 사건을 프로파일링--이라는 이름의 무당질--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인듯.
* 프로파일링의 영험함(…)이 상당히 뛰어나다. 거의 [[무당]] 수준. 전문가니까 그렇다고 봐야겠지만.
* 패턴이 어느 정도 있어서, 오프닝은 대개 범인의 범행 장면으로 시작, 수사팀의 시퀸스와 범행씬이 교차한다. 마지막 전개는 대개 범인이 (마지막) 피해자를 살해하기 직전에 난입해서 가로막는 장면이 된다. 대부분의 경우 범인은 사살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살율이 매우 높지만, 때때로 [[체포]]되는 경우도 있다.
- 티나 (1980년) . . . . 6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티나는 해외 팬이 많다. 그녀는 21살때 미국으로 건너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악과 춤 접하면서 성장했었다. 2004년 한국에서 "설레임"이라는 앨범을 발매하였으나, 이와 관련하여 일절 홍보활동을 하지 않고 한달 만에 뉴욕으로 돌아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원 순위는24위에 올랐었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도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였고, 그녀의 음악적으로 묘한 매력과 놀라운 춤 실력을 인정받아 미국에서도 러브 콜을 여러 번 제의 받았었다. 리키마틴, 켈리클락슨의 프로듀서인 Suren과 함께 2008 C U 2nite 타이틀"Catch me” 앨범을 미국에서 제작 하였고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표했었다. C U 2nite 앨범은 해외에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 노래 역시 활동을 하지 않았었다. 그러는 도중 티나는 EDM 전설이며 보컬 겸 그래미수상 경험이 있는 유명 프로듀서 Kevin Irving에게서 오디션 제안을 받았고, 케빈은 미국의 유명한 팝 가수인 Dr Dre, Beyonce, 50cent. Pink, Janet Jackson과 같은 수많은 뮤지션과 작업을 해왔었다. 케빈 프 로듀서는 티나의 재능을 보고 영어 앨범을 제작 했고, 대표 곡” Come Mr. DJ”를 작업했다. 케빈은 티나에게 마돈나한테 느낄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가수라며 극찬하였다. 그녀는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고, 나의 조국인 대한민국에서 노래를 하고 싶다면 2014년 귀국했고 트로트 장르로 변경 2016년 7월20일 콩 앨범 발표하고 현재 활동 중이다.
- 퍼키 팻의 전성시대 . . . . 6회 일치
핵전쟁이 나고, 생존자들은 쓰레기에서 수집한 물자와 [[화성]]에서 보내오는 생필품에 의존하여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생존자들 가운데 어른들은 생활물자에서 미니어처 하우스를 제작하고, 퍼키 팻(Perky Pat)이라는 인형을 만들어서 전쟁 이전의 삶을 --[[망상]]-- 추억하는 [[인형놀이]], [[롤플레잉 게임]]에 빠져 있다. 퍼키 팻은 이들이 만들어서 롤플레잉 게임에 사용하는 미니어처 인형의 이름이다. 이 게임에서는 핵전쟁 이전의 화려한 문명과 물자를 롤플레잉 하는 것이지만,
작중에 등장하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퍼키 팻 이외에도 다른 지역의 생존자들은 다른 이름으로 이러한 인형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때때로 서로 인형을 가져가서 롤플레잉 게임으로 교류전을 가지기도 하며, 이러한 대결에서는 규칙 논쟁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새로운 세대인 아이들은 이러한 어른들의 롤플레잉 게임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현실에서 사냥을 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 프릭쇼 . . . . 6회 일치
[[미국]]에서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서 성행했다. 주로 카니발(순회 서커스) 등에서 흥행이 이루어졌다. 프릭쇼에서는 특이한 외모를 가진 장애인들을 있을 수 없는 '괴물'을 보는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이들이 쇼를 하는 것을 감상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폭행]], [[학대]] 등의 [[가혹행위]]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반대로 프릭쇼에 출연해서 많은 명성과 돈을 얻은 장애인도 있다.
시간이 흐르고 장애인 [[인권]]에 대한 관심이 향상됨에 따라서, 점차 쇠퇴하게 된다. 하지만 많은 국가에서 여전히 이런 프릭쇼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실 인권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장애인들이라고 의사표현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보여주면서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특별히 제제할 이유가 없는 것도 사실.
* 킬링 조크 - 조커와 함께 인질을 괴롭히는 빌런들이 샴쌍둥이, 난쟁이 등 프릭쇼에 나오는 기괴한 외모를 지닌 사람들이다. (배경이 낡은 유원지임을 생각하면 과거 이 곳에서 일하던 이들일 가능성도 있으나, 작중에선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
- 플래시(드라마) . . . . 6회 일치
[[The CW]]에서 방송하는 [[DC 코믹스]] 기반 드라마이며 [[플래시(DC 코믹스)|플래시]] 주연 드라마다. 동사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애로우]]의 스핀오프이며 내용이 연계된다. 이는 다른 [[애로우버스]]와도 마찬가지.
[[스타 연구소]]에서 벌어진 사건에 의해 믿어지지않는 [[속도]]를 지니게 된 배리 앨런이 히어로 플래시가 되어 도시를 지키고, 그가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목숨을 빼았은데다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진범과 대립하게 된다는 내용.
- 하마치 . . . . 6회 일치
본래 방어(일본어로는 부리ブリ)를 가리키는 말은 일본에서 그 성장과정이나 지방마다 달랐는데, 하마치는 [[간사이]], [[츄고쿠]] 지방에서 쓰이던 말로서 어린 방어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세토 내해]]에서 양식으로 방어를 기르게 되면서, 간사이 지방의 호칭이 퍼지면서 크기에 관계없이 '하마치'라는 호칭이 전국으로 퍼지게 되었다.
- 한가인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한가인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애정의 조건]]》, 《[[신입사원 (드라마)|신입사원]]》, 《[[나쁜 남자 (드라마)|나쁜 남자]]》, 《[[해를 품은 달 (드라마)|해를 품은 달]]》,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 2018년 4월 드라마 《[[미스트리스 (2018년 드라마)|미스트리스]]》로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 (드라마)|해를 품은 달]]》 출연 이후 6년 만에 컴백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한가인, 6년 만에 드라마 복귀 "'미스트리스' 출연 확정" |url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37295|출판사 =스포츠서울 |저자 =정하은 |날짜 = 2018-01-05 |확인날짜 =2018-04-17 }}</ref>
| 네이버 지식검색
| [[이나영]], [[송혜교]], [[한지민]]
| rowspan="2"|<ref>{{웹 인용|url=http://www.kbs.co.kr/drama/2013award/fame/history/|제목=KBS 연기대상 히스토리|출판사=[[KBS]]|확인날짜=2014-02-24}}</ref>
|<ref>{{뉴스 인용|url=http://moviejoy.com/TV/e_view.asp?db=TV&num=2905|제목=서울드라마어워즈2012, 후보 하지원 등 인기투표 등 온라인 진행|출판사=무비조이|저자=제상민|날짜=2012-07-10|확인날짜=2014-02-24}}</ref>
- 한말숙 . . . . 6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일제강점기}} [[경성부]]
|사망지 =
** 할아버지 : 한헌(韓{日+憲})
*** 아버지: [[한석명]](韓錫明)
* [[숙명여자고등학교]] 동창인 [[소설|소설가]] [[박완서]]와 절친한 친구 관계를 유지하였다.
{{토막글|소설가}}
- 한상권 (방송인) . . . . 6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2000 ~ 2001 ||KBS2||[[지구촌 뉴스]]||진행||
|2009 ~ 2010 ||KBS1||[[KBS 뉴스광장]]||진행||토요일
|2015||KBS1||[[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진행||
{{토막글|방송인}}
- 한승혁 (1993년)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한승혁''' (韓丞赫<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93년]] [[1월 3일]] ~ )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투수]]이다. 아버지는 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 배구단 감독인 [[한장석]]이다.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4608409 한승혁, 미국 진출 대신 KIA에 둥지] - 연합뉴스</ref>
팔꿈치 부상으로 입단하자마자 곧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어 [[2012년]]이 되어서야 1군에 처음으로 올라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47&aid=0001996776 151km 한승혁, 배구인의 피를 받은 야구 유망주] - 오마이뉴스</ref>
{{토막글|야구인}}
- 한신 아와지 대지진 . . . . 6회 일치
우리나라에는 '고베 대지진'으로 알려져 있다.
1995년 1월 17일오전 5시 46 분,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 직하형 지진으로서, [[고베]], [[한신]], [[아와지시마]]를 중심으로 하여 피해가 있었다. 6434명이 사망, 24만 9천 채의 주택이 무너지는 거대한 피해가 있었다.
[[분류:지진]]
- 한재석(1991) . . . . 6회 일치
|| '''성좌/지지''' ||[[사자자리]]/[[양띠]] ||
[[SNL 코리아]] 시즌 5부터 합류한 남성 크루이다. [[본인]]의 [[인터뷰]]를 통한 바로는 SNL 코리아에서 맡는 포지션은 "어린 성인". [[나이]] 순으로 따지면 [[막내]]였다가 시즌6에 '''[[1994년]] 생 [[고원희]]'''가 합류하면서 막내를 벗어났으나 휴식기에 고원희가 하차하면서 다시 막내가 되었다가 시즌7에 '''1995년생 [[김혜준]]'''이 합류하면서 다시 막내를 벗어났다. 초기에는 남친 역, 부하 역 등으로 나왔지만 화를 거듭하면서 망가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대표적으로 뷰티박스.~~
- 한주완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동구]]
| 사망지 =
* [[2016년]] [[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평양까지 이만원》 ... 박영정 역
* [[2012년]] 《지난 여름, 갑자기》 ... 이상우 역
* 〈왕가네식구들 O.S.T〉 - 그 사람(with [[이윤지]])
* 2016년 1월 4일~1월 6일 [[MBC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 《5분 드라마, 한사람을 위한 마음》 총3편
- 한지유 (모델) . . . . 6회 일치
| 이름 = 한지유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한지유'''는 [[대한민국]]의 [[모델 (직업)|모델]]이다.
{{토막글|한국 사람}}
- 함신영 . . . . 6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 《아무 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2014년) - 귀원남편 역
* 에이지오브스톰
{{토막글|한국 배우}}
- 허진(법조인) . . . . 6회 일치
[[경상북도]] 금릉군(현 [[김천시]]) 출생이다. 김천시 개령면에 위치한 허진의 생가는 지역의 명물이었던 대저택으로 현재는 집터만 남아 있다.<ref>{{뉴스 인용
[[1919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의 전신인 경성전수학교를 졸업했다. [[1921년]] 판사·검사고시에 합격한 뒤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근무하다가 1925년부터는 [[대구광역시|대구]]에서 변호사로 개업했다.
[[1945년]] 광복과 함께 다시 판사로 임용되었고, 대구지방법원장(1948), 부산지방법원장(1951), 서울고등법원장(1952)을 역임하였다. [[1954년]] 9월 대법관에 임명되어 [[1959년]] 9월까지 5년간 재임했다.
정년퇴임한 뒤에는 [[서울]] [[성북구]]에 자신의 호를 따서 명명한 우촌국민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 헐크 . . . . 6회 일치
엄청난 [[괴력]]과 생명력을 지닌 녹색 [[거인]]이며 그 정체는 브루스 배너의 다른 모습이다. 배너 박사는 보통 사람이었으나 감마선 실험에 의해 분노하면 거대한 녹색 괴물 헐크가 되는 것.
마블 코믹스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캐릭터이며 국내에도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이후 영화화도 되었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주요 캐릭터들 중 하나가 되었다.
외소한 체격을 지닌 브루스 배너가 분노 등에 의해 거대한 녹색 괴물 헐크가 된다. 헐크의 괴력은 강력한 파워 캐릭터들 사이에서도 상위권에 있는 힘. 그렇기에 적과의 싸움에서는 든든한 아군이나 헐크가 폭주할 위험성이 있다보니 상황에 따라서는 싸워야 하는 상대가 되기도 한다.
* 헐크하면 녹색 거인의 이미지이나 원래 첫등장한 헐크는 회색이었다. 그런데 후에 채색 미스가 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녹색이 되었다.
* 파워 캐릭터라 그런지 빌런층에 파워 캐릭터가 많다. 다만 [[리더]]처럼 반대적인 경우도 있다.
- 현덕 . . . . 6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대한제국}} [[한성부]]
[[1932년]] 《[[동아일보]]》에 동화 〈고무신〉을 발표한 뒤, [[김유정 (소설가)|김유정]], [[김기림]], [[이석훈 (1908년)|이석훈]], [[박태원 (1909년)|박태원]], [[안회남]], [[이상 (작가)|이상]] 등과 교유하는 습작 기간을 거쳐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남생이〉가 당선되면서 정식 데뷔했다. 처녀작인〈남생이〉의 화자는 ‘노마’라는 소년이며, 노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소년조선일보]]》와 어린이 잡지 《[[소년 (잡지)|소년]]》에 꾸준히 발표하는 등 아동 문학에 관심이 컸다. 이후 〈경칩〉(1938년), 〈두꺼비가 먹은 돈〉(1938년), 〈골목〉(1939년), 〈잣을 까는 집〉(1939년), 〈녹성좌〉(1939년), 〈군맹〉(1940년)을 차례로 발표했으나, 건강이 좋지 못한데다 [[태평양 전쟁]] 기간 중의 어렵던 시절이라 더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광복 후 월북을 한 이후에는 [[1961년]]까지 〈싸우는 부두〉 등의 단편소설을 자작함으로써 작품 활동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품 경향은 농민과 도시 빈민의 참혹한 현실을 묘사하며 사회 구조적 모순을 인식하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데뷔 시기가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해체 이후이므로 카프에 직접 가담한 적은 없으나, 카프의 이념적 성향과 대체로 방향이 일치하는 작품을 썼다.
- 호환성 . . . . 6회 일치
어떤 장치나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기계, 데이터를 다른 장치나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례. 흑백 텔레비젼에서 컬러 텔레비젼 용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것, 스테레오 방송을 스테레오가 아닌 기기로도 수신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물론 흑백 텔레비젼에서 컬러 텔레비젼용 방송을 수신한다고 컬러로 나오지는 않고, 스테레오 방송을 스테레오 지원이 안되는 기기로 해도 스테레오 들리는건 아니다.--좀 슬프다.-- 이 경우는 '일단 쓸 수 있기만 하면' 호환성이 있는 걸로 본다. 수신은 할 수 있어도 쓸 수 없으면 호환성이 있다고 볼 수 없다.
이는 [[정보공학]]의 호환성이다. 하나의 장치에서 처리한 데이터, 프로그램을 다른 장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윈도우즈]]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관계없이 어떤 윈도우즈 기기에서도 호환성이 있다. 물론 [[사양]]은 있지만. 윈도우즈와 맥은 기종은 프로그램은 호환성이 없지만, 데이터는 서로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호환성은 있다.
호환성은 생산성 때문에 여러모로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자주 다루어지는 문제이다. 일단 아키텍쳐가 바뀌면 모든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동작을 보장하는 [[삽질]]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메이저한 아키텍쳐이라면 큰 문제 없지만 마이너한 아키텍쳐는…. 그래서 [[자바]] 같은 [[가상 머신]]으로 호환성을 확보하기도 한다.
- 홍나영 . . . . 6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학력 = 명지전문대학교 연극영상학과
**〈민상토론〉
{{토막글|희극 배우}}
- 홍소희 . . . . 6회 일치
|출생지 = [[경기도]] [[안성시]]
|사망지 =
* 《당가산지연》 (2014년)
* 《[[나의 친구, 그의 아내]]》 (2008년) - 지숙 역
* 제이 - 그때까지
{{토막글|한국 배우}}
- 홍승목 . . . . 6회 일치
'''홍승목'''(洪承穆, [[1847년]] [[음력 10월 11일]] ~ [[1925년]] 양력 [[2월 15일]])은 [[조선]] 말기의 관료이며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중추원]] 찬의를 지냈다. 자는 경희(敬熙), 호는 연운(硯耘), 본관은 [[풍산 홍씨|풍산]]. 본적은 [[경기도]] [[경성부]] 계동이다.
[[한성부]] 출신으로 [[1875년]] [[조선의 과거 제도|과거]]에 합격하여 [[승정원]]에서 관직을 시작했다. 이후 [[홍문관]]과 [[사헌부]] 등에서 근무하다가 [[1879년]] 형조와 병조의 참의 자리에 올랐으며, [[1881년]]과 [[1883년]]에는 각각 [[사간원]]의 대사간과 [[성균관]]의 대사성에 임명되었다. [[1890년]] 형조참판과 병조참판을 지냈고, [[1900년]] [[궁내부]] 특진관에 올랐다.
[[대동학회]] 부회장을 맡았다가 회장 [[신기선 (1851년)|신기선]]이 사망하자 회장직을 물려받았고, 대동학회 후신인 [[공자교회]]의 부회장도 역임했다. [[1908년]]에는 [[민원식]]이 주도한 [[제국실업회]]의 회장을 맡았는데, 이 단체 역시 일본인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친일 성향의 보부상 등을 끌어모아 합방을 앞당기기 위한 활동을 벌인 친일 단체였다. 이 무렵 [[윤덕영]], [[민영기 (1858년)|민영기]]가 [[박제순]]을 회장으로 내세워 조직한 [[관진방회]]에 가담했고, [[1909년]] 이완용이 [[일진회]]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국민연설회]] 기초위원도 지냈다.
1910년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된 후에는 [[조선총독부]]가 설치한 중추원의 찬의가 되어 [[1921년]] 관제 개편때까지 재직했다. [[1912년]]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도 서훈 받았다.
아들은 경술국치 때 자결한 [[홍범식]]이며, 손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부수상을 지낸 소설가 [[홍명희]]이다.
* 아버지 : [[홍우길]](洪祐吉), 이조판서 역임
- 홍양호 (1955년) . . . . 6회 일치
* [[조지아 대학교|조지아대학교]] 대학원 석사
* 통일부 인도지원국장
*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
- 홍혜경 . . . . 6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홍혜경'''([[1959년]] 7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소프라노]] [[성악가]]이다.리릭 레제로 소프라노로 경력을 시작해 현재는 리릭-리릭 스핀토 소프라노까지를 아우르는 영역을 개척하였으며,[[조수미]]와 [[신영옥]]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3대 소프라노로 손꼽힌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0134148 <2006 신년특집-한국이 낳은 글로벌 리더들>“세계로 뻗는 한국문화 내가 이끈다” 기사 내용중 대한민국의 3대 소프라노부분 게재되어 있음 《문화일보》2006-01-02 작성 : 김순환 기자]</ref>
1959년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984년 메트로폴리탄에서 [[오페라]] [[티토왕의 자비]]의 [[세르빌리아]]로 데뷔하여 2004년 메트로폴리탄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신영옥, 조수미와 더불어 한국의 3대 소프라노로 자리잡고 있다.
- 황경태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수비 위치 = [[3루수]], [[유격수]], [[1루수]], [[지명타자]]
|마지막 경기 =
'''황경태'''([[1996년]] [[8월 17일]] ~ )는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지명타자]]이다.
[[2016년]]에 입단하였다. [[2017년]] [[7월 19일]] [[SK 와이번스|SK]]전에서 대수비로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으나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하였다.
[[분류:199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3루수]][[분류:KBO 리그 유격수]][[분류:KBO 리그 1루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분류:두산 베어스 선수]][[분류:대구옥산초등학교 동문]][[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상원고등학교 동문]]
- 황교충 . . . . 6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포지션= [[골키퍼]]
'''황교충'''(黃敎忠, [[1985년]] [[4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010 김지혁 선수의 군입대로 인한 공백을 메꾸기 위해 K리그 드래프트|2010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포항 스틸러스]]에 지명되어 입단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포항, 황교충·김다솔 등 골키퍼 대폭 보강 |url=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461164&news_area=060&news_divide=06002&news_local=10&effect=4 |출판사=경북일보 |date={{날짜한글화|2009-11-18}} }}</ref> 2010년 10월 9일, [[광주 상무 축구단|광주 상무]]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고,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ref>{{뉴스 인용 |제목=‘이진호 결승골’ 포항, 광주 누르고 5경기 만에 승리 |url=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01009163719§ion_code=10&key=&field= |출판사=스포탈코리아 |date={{날짜한글화|2010-10-9}} }}</ref>
{{토막글|축구인}}
- 황문수 (장기 기사) . . . . 6회 일치
|사망지 =
|거주지 = {{국기|대한민국}}, [[인천광역시]]
'''황문수'''(黃文秀, [[1962년]] [[10월 2일]] ~ )는 [[대한민국]] 프로 [[장기 기사]]이다. [[브레인TV]]를 통해 [[장기]] 강좌 방송 프로그램인 《[[프로의 한수]]》 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그의 풍부한 장기 포진 지식으로 인해, 별명으로는 "포진의 황제", "장기학 교수" 등이 있다.
* [[2003년]] 제13회 [[명인전 (장기)|명인전]] 우승, 2.3기 [[대한홍삼배 엠게임 프로리그]] 준우승, 제2회 [[제주도지사배 전국 장기왕 대회|제주도지사배 전문기사부]] 우승
{{토막글|장기}}
- 황병승 . . . . 6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황병승'''([[1970년]] ~ )은 [[대한민국]]의 시인이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10년 제11회 「[[박인환문학상]]」, 2013년 제13회「[[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 《여장남자 시코쿠》([[랜덤하우스코리아]], 2005; 개정판 [[문학과지성사]], 2012)
* 《트랙과 들판의 별》([[문학과지성사]], 2007)
* 《육체쇼와 전집》([[문학과지성사]], 2013)
- 황성관 . . . . 6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프로 입단 연도 = [[1997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7년]] ([[삼성 라이온즈]])
|드래프트 순위 = [[1997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7년]] 1차 지명 ([[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단체)|KBO]] / [[2001년 한국프로야구|2001년]] [[10월 3일]] <br/>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대 [[두산 베어스|두산]] 전
{{토막글|야구인}}
- 황찬호 . . . . 6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직업 = [[배우]] & [[뮤지컬 배우]] & [[연극 배우]]
=== 뮤지컬 ===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86년 태어남]][[분류:2018년 죽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
-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6회 일치
활동 내용은 범죄와의 싸움이나 재해현장에서 구조 활동 등도 포함되며 심지어 요리 분야에도 히어로가 있는 듯 하다. 이러다보니 활동양상에 따라 히어로들의 전문 분야도 달라져서 빌런 진압 전문, 재해 구조 전문 등 차이가 있다.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로부터 각 지구마다 일괄적으로 요청이 오고, 체포 협력이나 인명 구조 등의 공헌을 신고, 전문 기관을 거쳐 조사하고 나서 등급에 해당되는 돈을 받는다.
경찰이나 소방관처럼 국가에서 내는 돈을 받아서 일종의 준 국가 공무원이라 활 수 있으나 흔히 말하는 부업이 가능해 연예인처럼 광고를 찍기도 한다. 이러다보니 일종의 연예인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돈과 인기를 위해 지망하는 사람도 있으며 덕분에 사회에서 히어로를 비판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일단 이러한 부업에 대한 것은 공무로 정해졌을 때에는 일부에서 상당히 다퉜으나 인기와 수요에 의해 무마된 듯 하다.
이런 판국이나 히어로의 특성상 위기 상황에서 가장 앞장서야 하기에 그 위험도는 결코 낮지 않다.
얼마나 있는지 명확하게는 나오지는 않았으나 히어로를 양성하는 시설도 있으며 [[유우에이 고등학교]]는 이러한 곳들 중에서도 최고의 양성기관이다.
- 히치하이킹 . . . . 6회 일치
여행하는 사람이 길을 가다가 아무 자동차에게 태워달라고 부탁하여 목적지, 혹은 중간 지점까지 여행을 하는 것을 뜻한다.
왠지 아름다운 여성이 유혹적인 포즈로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 장면이 [[광고]] 등에서는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물론 치안이 불안하거나 인심이 야박한 곳에서는 범죄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러시아 출신 방송인 일리야의 증언에 따르면, 러시아에서는 히치하이킹이 보편적이며 아무나 다 태워준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소련]]에서는 [[택시]]가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아서, 대중교통이 없는 곳이나 밤늦게 집에 갈 때는 히치하이킹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에서 히치하이킹이 되지 않아서 충격을 받았다고(…)[http://news.tf.co.kr/read/entertain/1476694.htm 참조]--훈훈한 소련 인심--
- 2세대주택 . . . . 5회 일치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주택.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주택을 2세대 주택이라고 한다. 2세대 혹은 손자까지 3세대에 걸쳐서 다른 세대가 하나의 주택을 공유하게 된다.
2세대 주택이라고 해도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 같은 부지 내에서 각각 다른 2채의 주택이 있는 구조.
* 같은 건물이지만, 부엌, 욕실, 화장실, 현관 등이 별도로 되어 있어 완전히 분리된 다세대구조. 좌우분리형과 상하분리형이 있다.
* 코토반크 : https://kotobank.jp/word/%E4%BA%8C%E4%B8%96%E5%B8%AF%E4%BD%8F%E5%AE%85-349937
- DV . . . . 5회 일치
* 생활비를 주지 않는다.
* 돈의 용도를 세밀하게 관리하고 지적한다.
* 소득이나 재산 상황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다.
* 일하러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하고 있던 일을 그만두게 한다.
* 혹은 자신은 일하지 않고, 배우자에게만 노동을 강요한다.
- K리그 클래식/2016시즌 . . . . 5회 일치
|| 대회일정 || 2016년 3월 12일(토) ~ 2016년 11월 6일(일) ||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 [[K리그 챌린지/2015시즌|2015시즌 K리그 챌린지]] 우승자격으로 승격
정규 라운드는 2016년 3월 12일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33라운드를 돌게 되며, 이 결과에 따라서 1~6위는 스플릿 A그룹에 편성되고 7~12위는 스플릿 B그룹에 편성된다.
[[K리그 챌린지/2016시즌]]
- RecentChanges . . . . 5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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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N . . . . 5회 일치
작중에서 THE *S*O*R*N* 이라는 거창한 표기법을 사용한다. 하지만 정작 포트레이트는 SFC판 이전의 버전에서는 Vile Woman 이라는 [[서큐버스]] 계열 적의 그래픽을 돌러쓰는 라스트보스에 어울리지 않는 저렴함(…)을 보여줬다.
마엘스트롬을 지키는 대마법사 게이트키퍼의 제자로서, 게이트 키퍼를 봉인해버려서 세계를 멸망의 위험에 빠뜨린 대마녀. 마법의 방패 주문을 가지고 있어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대미지를 줄 수 없으며, 오직 게이트키퍼만이 이 마법의 방패를 돌파할 주문을 알고 있는데 정작 게이트키퍼를 만나려면 SORN을 돌파해야 한다는 복잡한 난관을 보유하고 있다. 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 것 같다.
- UserPreferences . . . . 5회 일치
* /!\ 웹상의 비밀번호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비밀번호는 평소에 쓰지 않는 것으로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GetText(logout)]]'''을 누르면 쿠키가 지워지고, '''[[Gettext(Login)]]'''을 하시면 쿠키가 사용되며, 다른 곳에서도 같은 설정을 유지하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의 PC에서 [필명]이 도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GetText(Logout)]]'''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산업 . . . . 5회 일치
[[Victoria II]]의 기술과 발명 중 해군 탭에 있는 것들을 정리한 페이지.
* Jiggs(지그)
* Thomas Steel(토마스강)
* Carbon Soil Enrichment(탄소 토지개량)
- 강세정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2007||MBC||[[아현동 마님]]||이연지||
* [[아이비클럽]] - 교복지면
* [[헬로우키티]] - 티지면
[[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분류:아이돌 가수]][[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198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경기대학교 동문]][[분류:2000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7화 . . . . 5회 일치
* 벚꽃이 만개하자 타이헤이는 꽃구경을 제안하지만 우마루는 외출을 싫어한다.
* 하지만 노점음식에 낚여서 결국 따라간다.
* 에비나도 꽃구경을 따라왔지만 걸음이 늦어서 자꾸 뒤쳐진다.
* 우마루는 에비나가 타이헤이를 쳐다보는걸 봤지만 눈치가 없어서 왜 보고 있는지 이해를 못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4화 . . . . 5회 일치
* 우마루는 열심히 애교를 떨어 보는데 오히려 타이헤이는 떨떠름한 반응이다.--친남매면 당연하지--
* 하지만 타이헤이는 우마루의 바람처럼 대만족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 혹시 오빠는 그렇게 즐거워하는게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우마루는 초조해한다.
* 타이헤이가 그 모습을 보고 웃으며 "그게 너답다. 무리하지 마."라고 말해준다.
- 경산시 . . . . 5회 일치
! 읍·면·동 ! ! 한자 ! ! 세대 ! ! 인구 ! ! 면적! !행정지도
* [[일연]] - [[삼국유사]]를 지은 승려이다.
* [[김지영 (1938년)|김지영]] - 영화배우, 탤런트
[[분류:경산시 출신|경산 출신 인물]][[분류:경상북도의 도시]][[분류:1989년 설치]][[분류:1995년 폐지]][[분류:1995년 설치]]
- 고수희 . . . . 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사망지 =
* [[1999년]]. [[2004년]], [[2005년]], [[2008년]], [[2009년]] : 《청춘예찬》 - 간질 역/레지 역 (2005년)
* [[2007년]], [[2009년]], [[2011년]] : 《경숙이, 경숙아버지》 - 어메 역
* [[2009년]] : 《[[친구사이?]]》 - 레스토랑 사장 역
- 고주원(배우) . . . . 5회 일치
* [[토지#s-7.3|토지]] - 송영광 역
||<|2> 2006년 || 대한민국영상대전 || 연기자부문 포토제닉상 ||<|2> [[소문난 칠공주]] ||
- 공병 . . . . 5회 일치
국내에서는 주로 쇳덩어리인 장간교나 부교 등을 설치하는 이미지 정도가 고작이고, 그나마도 전투병과에 비해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의 노고가 전쟁에서 끼치는 기여도는 결코 낮지 않다.
- 곽결호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미 군정 남조선 과도정부]]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
| 거주지 = {{KOR}} [[서울특별시]]
'''곽결호'''(郭決鎬, [[1946년]] [[3월 15일]] ~ )는 대한민국 前 공무원을 지낸 대학 교수이다.
* 1974년 : [[영남대학교]] 토목공학과 학사
* 1974년 : 건설부 토목사무관
- 구천서 (야구인) . . . . 5회 일치
|출신지 = [[경상북도]] [[대구시]]
|마지막 경기 =
구천서는 1981년 대통령배 실업 연맹전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쌍둥이 동생 [[구재서]]와 함께 1981년부터 상업은행에서 활약했다. [[1982년]] 한국 프로 야구가 출범하면서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의 원년 멤버로 동생과 함께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선수 시절 주 포지션은 내야수였다.
{{토막글|야구인}}
[[분류:196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KBO 리그 2루수]][[분류:KBO 리그 3루수]][[분류:KBO 리그 유격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OB 베어스 선수]][[분류:신일고등학교 동문]][[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옥산초등학교 동문]][[분류:능성 구씨]][[분류:대한민국의 쌍둥이]][[분류:쌍둥이 스포츠인]]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 . . 5회 일치
특징은 일상 속의 [[거대로봇]]이란 점. 커봐야 10m 정도이지만 거대한 로봇이 거리에서 어렵지않게 볼 수 있는 건설기계처럼 묘사되고, 그러한 것에 어색함이 없는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먼저 OVA가 나오고, 이후 설정상 별개인 TV판이 나왔다. 그리고 이 TV판과 이어지는 새 OVA가 나왔다. 그리고 다시 별도의 설정인 극장판이 나왔다.
[[철인 28호]]를 연상케하는 요소가 있다. 주역기인 잉그램은 등장 초기만 해도 다른 레이버들보다 앞서는 성능의 신형기체였는데 내용이 진행되면서 잉그램보다 더 우수한 성능의 레이버가 등장하는 묘사는 [[철인 28호(로봇)|철인 28호]]와 닮았다. 심지어 잉그램의 대표적인 라이벌인 그리폰은 블랙 옥스처럼 검은 색에 굉장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적이다.
- 길은혜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
| 사망지 =
* [[2015년]]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드라마)|오렌지 마말레이드]]》 ... 조아라 역
{{토막글|한국 배우}}
- 김근석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1988년]]
* [[청보 핀토스]] (1987년)
{{토막글|야구인}}
[[분류:196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내야수]][[분류:삼성 라이온즈 선수]][[분류:청보 핀토스 선수]][[분류:태평양 돌핀스 선수]][[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고려대학교 동문]]
- 김동석 . . . . 5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독립유공자|독립운동가]], [[정치인]]이다. 호는 매암(梅巖)이다. 허주 [[김윤환]] 전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과 [[김태환(1943)|김태환]] 전 국회의원의 아버지이다.
1920년에 진영학원을 설립하였다. 이후 화원청년회 회장을 역임하고 진우연맹을 조직하였다. 한편 [[무정부주의]] 노선에도 참여하였다. 1926년 7월 진우연맹 사건으로 체포되어 조선으로 압송되었다. 치안유지법 위반이란 죄명으로 1927년 6월 대구재판소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아 복역하였다.
석방 후에 고향인 선산군 장천면으로 돌아와 양조장을 경영하였다. 한편 장천금융조합장, 김천청년동맹, 금릉학원 등에 몸담았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군자금 송금, 비밀 잡지 근우(槿友)의 간행 등과 같은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선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대한국민당]] [[육홍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우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유당 [[김우동]] 후보에 밀려 낙선한 것으로 나오자 [[재검표]] 소송을 제기하였다. 재검표 결과 당락이 뒤바뀌어 당선되었다. 같은 해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 김명신 (야구선수)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2017년]]에 입단하였다. 2차 1라운드에 지명된 [[박치국]]과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였으며, 신인 투수가 캠프에 참가한 것은 5년 만이다. [[박치국]], [[함덕주]]와 5선발 경쟁을 하였으나, [[함덕주]]가 5선발로 낙점되었다. 그래서 불펜으로 나와 배짱투로 신인답지 않은 투구를 펼쳤다. [[4월 15일]]에 데뷔 첫 선발 등판을 하였다. [[4월 25일]] [[넥센 히어로즈|넥센]]전에서 [[김민성 (1988년)|김민성]]이 친 타구가 그의 안면을 강타하여 안면 광대뼈가 골절되면서 선발진에서 하차하였다.<ref>[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9187 두산베어스 김명신, 넥센히어로즈 김민성 타구에 '부상'… 야구팬 "빨리 완쾌되길"] -이뉴스투데이</ref>
{{토막글|야구인}}
- 김민아 (아나운서) . . . . 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직할시]]
|사망지 =
* [[2012년]] : [[MBC 에브리원]]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
* 2011년 토크 토크 야구 ({{ISBN|9788966210060}})
- 김병준 (희극인)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 《[[코미디에 빠지다]]》 (MBC)
{{토막글|희극 배우}}
- 김보미(1958) . . . . 5회 일치
|align="center"|[[돌아온 일지매]]
|align="center"|마지막 잎새
|align="center"|지금은 양지
{{토막글|한국 배우}}
- 김상희 (가수) . . . . 5회 일치
| 출생지 = {{국기|일제 강점기}} [[경상도]] <br /> (現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거주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090505141403841 [정홍택의 지금은 말할 수 있다 〈57〉언제나 그모습 - 가수 김상희], 《한국일보》, 2009.5.5.
{{토막글|한국 가수|한국 배우}}
[[분류:1943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의 배우자]][[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고려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진행자]][[분류:대한민국의 라디오 진행자]][[분류:경주 최씨]]
- 김성훈(배우) . . . . 5회 일치
| 출생지 = {{KOR}} [[전라북도]] [[임실군]]
| 사망지 =
| 거주지 =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3년) - 휘이재 역
{{토막글|한국 배우}}
- 김세윤 (1999년) . . . . 5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공격수]]
'''김세윤'''([[1999년]] [[4월 29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재 [[대한민국]] [[K리그2]]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8시즌을 앞두고 우선지명으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토막글|축구인}}
- 김소희 (쇼트트랙 선수) . . . . 5회 일치
[[정화여자고등학교]] 1학년 때, [[1992년]] [[미국]] [[덴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때 참가한 [[1994년 동계 올림픽|1994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에서 [[전이경]] 등과 함께 여자 3,000m 계주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1,000m 개인전에서는 [[동메달]]을 땄다. [[1994년]] [[영국]] [[길퍼드]]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는 종합 2위에 올랐다.
김소희는 [[2003년]] 말 국가대표팀 코치로 선임되어 그 해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서 열린 1, 2차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종합 우승을 거두는 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2004년]] [[11월 3일]] [[최은경 (쇼트트랙 선수)|최은경]], [[여수연]], [[변천사]], [[허희빈]], [[강윤미 (쇼트트랙 선수)|강윤미]], [[진선유]] 등 여자대표팀 선수 6명이 사생활 간섭<ref>{{뉴스 인용|제목 = "죽도록 두들겨 맞고…" 여자 쇼트트랙 '폭력의 얼음판' | url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20&article_id=0000269734 | 출판사 = 동아일보 | 저자 = 김성규 | 쪽 = | 날짜 = 2004-11-11 | 확인날짜 = 2014-02-16 }}</ref>, 상습적 구타<ref>{{뉴스 인용 | 제목 = 여자 쇼트트랙 구타 쇼크 "매일 무차별적으로 맞았다"- 국제대회장서도 되풀이 | url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6000000/2004/11/006000000200411101828268.html | 출판사 = 한겨레 | 저자 = 성연철 | 쪽 = | 날짜 = 2004-11-11 | 확인날짜 = 2014-02-16 }}</ref> 등 코치의 강압적인 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태릉선수촌]]을 무단 이탈했다가 대한빙상연맹의 설득으로 하루 만에 복귀했다. 연맹 측은 [[11월 11일]] 상습구타 사건에 연루된 코치진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고, 7명의 부회장단도 총 사퇴했다.<ref>{{뉴스 인용 | 제목 = `선수 매질`파문..빙상聯 부회장단 사퇴 |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0088254 | 출판사 = 문화일보 | 저자 = 이준호 | 쪽 = | 날짜 = 2004-11-11 | 확인날짜 = 2014-02-16 }}</ref> 이후 연맹은 여자대표팀을 선수촌에서 퇴촌시켰으며, 11월 말 열린 3, 4차 월드컵 대회 출전도 정지시켰다.<ref>{{뉴스 인용 | 제목 =여자 쇼트트랙 새 사령탑 선임 | url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0411/sp2004111522171658130.htm | 출판사 = 스포츠한국 | 저자 = 허재원 | 쪽 = | 날짜 = 2004-11-15 | 확인날짜 = 2014-02-17 }}</ref> 이 사건 이후 현장 지도에는 나서지 않고 연구원으로만 활동하고 있다.
- 김승환(배우) . . . . 5회 일치
||<bgcolor=#BFFF00> '''출신지''' || [[경기도]] [[남양주시]] ||
||<bgcolor=#BFFF00> '''가족''' || [[배우자]] [[이지연]] ||
||<|2> [[1993년]] || MBC 월화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 권재 ||
|| [[1987년]] || [[지옥의 링]] || 마동탁 ||
|| [[토끼를 태운 잠수함]] || 챠리정 ||
- 김쌍수 . . . . 5회 일치
[[대한민국]]의 [[기업인]]. [[LG그룹]] 부회장[* LG에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부회장까지 올랐다. 이 때문에 윤종용, [[이학수]]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공부잘하는 [[엄친아]], [[엄친딸]]들이 자신의 우상이자 롤모델로 삼는 인물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기업 부회장 자리는 게임으로 따지면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한 것이다.], 前 [[한국전력공사]] 사장, 現 [[수원 KEPCO45]] 프로배구단 구단주. 졸업 고교는 [[성의고등학교]]. [[경상북도]] [[김천시]] 출신이다.
* LG전자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장
- 김우동 . . . . 5회 일치
이후 귀국하여 [[일제강점기]] 후기 대구은행(현 [[DGB금융지주]] 산하 [[대구은행]]과는 별개)에 근무하였다. 대구은행이 경남은행(역시 [[BNK금융지주]] 산하 현 [[경남은행]]과는 별개)과 합병하여 1928년 경상합동은행이 되자 계속 경상합동은행에 근무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선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대한국민당 육홍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2년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자유당 육홍균 후보에 설욕하였다. 당선 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 김천시 . . . . 5회 일치
《대동여지도》
! 읍·면·동 ! ! 한자 ! ! 세대 ! ! 인구 ! ! 면적 ! ! 행정지도
지례면''' || 知禮面 || 934 || 1,773 || 54.16
지좌동''' || 智佐洞 || 4,317|| 10,265 || 9.99
[[분류:김천시 출신|김천 출신 인물]][[분류:경상북도의 도시]][[분류:1949년 설치]][[분류:1995년 폐지]][[분류:1995년 설치]]
- 김혜영(코미디언) . . . . 5회 일치
||<-5><tablebordercolor=#ff2000><#FF2000><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 {{{+1 [[문화방송|[[파일:mbc.png|width=50]]]] ''' [[MBC 방송연예대상|{{{#ffffff 방송대상 코미디 부문}}}]] ''' {{{#ffffff ''' 최우수상 ''' }}} }}} [* [[1995년]]부터 [[2000년]]까지는 '''MBC 코미디대상''', [[2001년]]부터 '''[[MBC 방송연예대상]]'''으로 바뀌었다.] ||
MBC 희극인실(코미디언) 동료이자 선배인 [[강석(코미디언)|강석]]과 함께 1987년부터 MBC 표준FM [[싱글벙글쇼]]의 진행을 맡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5공시절 "서울 공화국, 6공 들어서는 "88 돌도사"라는 코너에서 시사풍자를 빵빵 터뜨려 대던 용자짓을 했다....] 현재까지 집안 경조사가 있어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진행을 하고 있다. 다만 주말과 공휴일은 평일보다 5분 길게 진행한다. 김혜영은 싱글벙글쇼에 대한 애착이 깊어서 결혼식 당일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상태에서 싱글벙글쇼를 진행'''한 이후에야 결혼식을 하러 갔다고 한다. 게다가 신혼 여행 때도 지역국(제주)과 본사를 연결해서 방송했다.
지난 2017년 2월 12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출연하여 그동안 투병생활에 대한 사연을 공개하였다.
- 나치 . . . . 5회 일치
'나치'라고 하면 [[독일]]을 지배한 독재 정권을 주도한 [[아돌프 히틀러]] 휘하의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 혹은 히틀러 정권, 혹은 히틀러 정권이 통치하던 시기의 독일, 혹은 나치당의 주요한 구성원이나 지도자, 나치당 추종자[* 예를 들어 '돌격대','친위대' 같은 경우는 나치당의 구성원(당원)이 아니지만, 나치당의 외곽 단체로서 열렬한 충성심을 가지고 있었다.]를 가리키는 말이다. 비교적 광범위하게 쓰이는 단어이다.
본래는 일종의 멸칭이었다. 정작 나치당원들은 나치라는 칭호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 남일해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중구 (대구광역시)|중구]] [[남산동 (대구)|남산동]]
| 사망지 =
| 배우자 = 주란지
|[[1963년]]||빨간구두 아가씨||<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3004171], 매일경제신문, 2013년 7월 26일, 빨간색을 양지로 끄집어낸 남일해의 ‘빨간 구두 아가씨’ [패션찬가 ③]</ref>
{{토막글|가수}}
- 남효온 . . . . 5회 일치
[[조선]] 초기의 학자. 재야 [[사림]] 학자의 일원으로서, [[생육신]]의 일원이다.[* 단, 생육신은 사육신과 숫자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분류한 점이 있는 개념으로, 당대에 세조의 집권에 반대한 이들은 생육신으로 알려진 인물들 외에도 몇 명 더 존재했으며, 특히 남효온은 다른 생육신들에 비해 한두 세대 이후의 인물로 시대 차이가 매우 커서 논란이 있다. (당대에는 '권절'과 같은 인물들의 인지도가 더 컸다.)]
남효온의 여러 저술 가운데서 가장 영향력이 돋보이는 것은 역시 육신전이다. 육신전은 사실 공식 기록인 [[조선왕조실록]]과는 차이가 있으며, 여러가지 오류가 존재한다. 또한 남효온의 연령이나 행적으로 보아 사실을 기록한 것이라기보다는 당시 사림파 내부에서 전해지던 단종복위운동에 대한 기록을 수집하여 남기는데 의의를 두었던 것으로 보인다.
육신전은 [[세조]]의 찬탈을 비난하고, [[사육신]]의 절개를 칭송하는 내용으로, 왕조 시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왕실의 정통성을 공격하는 심각한 '불온 서적'이었다. 하지만 이 충격적인 '불온 서적'은 사림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필사]]되어 널리 읽혀졌고, 후대의 사림은 육신전에 근거한 '사육신 사관'을 널리 받아들이게 되었으며, 결국 육신전의 기록에 근거하여 사육신이 복권-헌창받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 노 오디너리 패밀리 . . . . 5회 일치
[[미국]]의 [[드라마]]. [[ABC]]에서 방송했다. 총 20화이며 방송 시기는 2010년에서 2011년. 오디너리 패밀리(Ordinary Family)는 '평범한 가족'이라는 의미로서, No를 붙여서 '평범하지 않은 가족'이라는 의미가 된다.
가족 히어로라는 점에서 [[판타스틱 포]]를 연상케하는데 의도한 것인지 주연인 짐 파웰을 맡은 마이클 치클리스는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에 출연했다. 이러한 점을 의식한 것인지 국내에서 방송할 때도 제목이 '판타스틱 패밀리'. 방송사인 ABC도 [[마블 코믹스]]와 연관이 있다. 이외에도 가족 히어로라는 공통점 탓에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이 떠오르게 한다.
파웰 가족의 딸. 정신계 능력을 지니고 있다.
* [[조지 클라우드]]
- 노행하 . . . . 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김천시) (한일길)
|사망지 =
* 《[[지붕 뚫고 하이킥]]》 (MBC, 2009년)
* 《[[언제나 봄날]]》 (MBC, 2016년) - 구지윤 역
{{토막글|한국 배우}}
- 니라오치 . . . . 5회 일치
히죽히죽(ニヤニヤ)거리면서 관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이돌]]의 [[블로그]], [[트위터]]나 [[SNS]]에서 이상한 발언을 하는 유저에 대해서 끼어들지 않고 관찰하면서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지 관찰하는 것을 뜻한다. 직접적으로 코멘트나 비판은 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관찰하는 상태이다.
- 니트로글리세린 . . . . 5회 일치
[[화약]]의 일종. 상온에서 액체인 화약으로 폭발력이 대단하지만 지나치게 민감해서 다루기 어렵다. 폭약으로는 흔히 [[규조토]]와 혼합하여 [[다이너마이트]]로 만들어서 쓴다. 소량은 약용 효과가 있어서 [[심장병]] 약으로도 쓰인다.
대중문화에서는 묘하게 자주 테러범이나 악당이 사용하는 폭약으로 나온다. 사실 니트로글리세린은 위험하지만 너무 민감해서 사용하기 불편한 화약일 뿐이고, 결국 폭발력 자체는 다이너마이트하고 별 차이도 없으니 생 니트로글리세린을 그대로 쓰는 것은 '''그냥 쓰기 불편한 화약'''(…)을 그대로 쓰는 것 뿐이지만 그 화끈함에 미디어에서 이상하게 이런데서 자주 주목받는 존재.
- 닌자 거북이 . . . . 5회 일치
슈레더의 부하 수인들. 멧돼지 비밥과 코뿔소 록스테디가 콤비를 이룬다. 괴력을 지니고 있으나 그리 똑똑하지는 않다.
* 박스터 스토크맨
* 토카&라자
- 단축 도메인 . . . . 5회 일치
http://goo.gl/ - [[구글]] 운영, 한국에서는 이쪽에서 발행된 스팸이 워낙 많아 정부와 은행에서는 이 주소로 시작하는 주소를 절대 클릭하지 말라고 한다.
http://me2.do/ - [[네이버]] 운영, 원래 [[미투데이]]를 위해 제작되었으나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본섭(미투데이)가 폐쇄되면서 단축도메인만 달랑 남았다.
http://durl.me/ 혹은 http://durl.kr/ - [[다음카카오]] 운영 ~~지금(2015년)도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 담배 . . . . 5회 일치
기호품과 마약의 경계에 선 미묘한 물품. 본래는 북미 원주민들이 의식 등의 목적으로 즐기던 것을 유럽인들이 도입하고 퍼뜨려 전 세계에 널리 퍼지게 된다. 대부분 담배에 불을 붙여서 그 연기를 들이마시는 식으로 즐기지만, 간혹 입으로 씹는 '씹는 담배'나 담배를 고운 분말로 만들어 코로 흡입하는 '코담배' 등도 있다.
기분 전환 등의 효과가 있지만 그 댓가로 건강을 해친다. 일단 [[발암]] 물질로 분류되어 [[암]]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 우선 담배 연기의 주 성분인 타르부터가 몸에 매우 해로운 물질인데다 그 외에도 담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첨가한 첨가물들이 더욱 더 몸에 해롭게 작용하고, 미량이지만 방사성 물질도 들어가 있다. 거기에다 의존성도 있어서 담배를 일단 피게 되면 끊기가 매우 어렵다. 그럼에도 대중매체에서 유명인이 담배를 멋들어지게 피우거나 하는 장면을 보고 영향을 받아 흉내내 보는 사람도 종종 있다. ~~현실은 연기 때문에 민폐이고, 담배 피우면서 목에 끓어오르는 가래 때문에 주변에 가래를 퉤퉤 뱉어서 또 민폐~~
- 더 선 . . . . 5회 일치
[[https://www.thesun.co.uk|홈페이지 링크(영문)]]
3면에 여성의 [[토플리스]] 사진을 싣는 전통(?)이 있다. 성차별적,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받는데 2015년에 이 전통을 폐지하기도 했다. 그런데 4일 만에 원상복귀.
[[브렉시트]]에 대한 투표가 있기 전 당시 여왕이던 [[엘리자베스 2세]]가 브렉시트를 지지한다는 기사를 냈다가 버킹엄에게 까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603101203061&code=970205|경향신문 링크]].
- 데드맨 . . . . 5회 일치
본명은 보스턴 브랜드(Boston Brand). 본래 [[서커스]]의 곡예사였으나 [[공중그네]] 공연 도중 저격당해 죽었다. 하지만 [[유령]]으로 남은 상태.
능력은 빙의.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상태에서 데드맨이 들어온 사람은 잠이 든 것처럼 된다.
2000년대부터 영화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데드맨을 영화화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http://www.dccomics.com/characters/deadman|DC 코믹스 홈페이지의 데드맨 설명 페이지(영문)]]
- 데키콘 . . . . 5회 일치
「생겨버렸다 결혼(できちゃった結婚)」의 약자. 좀 더 멸칭적인 말로 즛콘밧콘(ズッコンバッ婚)이 있다. 2001년에 동명으로 [[후지TV]]의 드라마가 있다.
의미가 가볍고 인상이 좋지 않다고 느껴져서, 경사로운 결혼(おめでた婚), 아이를 하늘에서 내려주셨다고 하여 내려주신 결혼(授かり婚) 등의 말이 있기도 하다. 같은 뜻을 가진 다른 말로는 서두른 결혼(お急ぎ婚), 마마릿지(ママリッジ, 마마+메리지), 마터니티 웨딩(マタニティウエディング) 등이 있다.
비슷한 단어가 많이 있으나 2001년에 동명의 후지TV 드라마가 인기를 끌어, 데키콘이라는 말이 가장 널리 쓰인다.
- 도광록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이미지 트레이닝 (2014.08.01 ~ 2014.08.22)
{{토막글|희극 배우}}
- 도균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직업 = [[배우]] & [[뮤지컬 배우]] & [[연극 배우]] <ref>[https://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B%8F%84%EA%B7%A0&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16725 도균-네이버인물정보]</ref>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76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살아있는 사람]]
- 도나우 강 . . . . 5회 일치
[[독일]] 남부 [[슈바르츠발트]](Schwarzwald) 지방에서 발원,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를 거쳐서, [[흑해]]로 흘러드는 강이다. 약 18개국을 지난다.
1992년에 [[마인 도나우 운하]](171km)가 계통되어 북해에서 네덜란드 로테르담을 지나 흑해까지 가는 유럽 횡단이 가능해졌다.
[[분류:지명]]
- 도예종 . . . . 5회 일치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인민혁명당 사건]]으로 사형이 집행된 여덟 명 중 한 명이다. [[1960년]] 당시 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하여 [[영주군]][[교육감]] 선거에 당선되었지만 [[민주당 (1955년)|민주당]] 정권은 발령을 거부하여 교육감(후에 교육장으로 개정)에 부임하지 못했다.
* [[영남일보]] 영천지사장
* 삼화토건 회장
- 돈부리 . . . . 5회 일치
여러가지 뜻이 많은 단어.
물건을 돈부리 그릇에 담을 때의 의성어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여겨지지만, 확실하지 않다.
* 부타동 : 돼지(부타)고기 덮밥.
- 돌비 . . . . 5회 일치
조용하게 가열되어 비등점 이상으로 과열상태가 된 액체가, 돌발적으로 비등하는(끓어오르는) 현상. 비등석(沸騰石) 같은 물건을 미리 넣어두면 돌비를 방지할 수 있다.
과열상태지만 안정되어 있던 액체가 외부에서 이물질이 혼입되거나, 충격을 받아서 액체 내부에 기포가 생기면서 급속도로 끓어오르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액체를 데우면 온도가 끓는 점에 도달했을 때, 거품이 나오며서 점차 부글부글 격렬하게 끓어오르게 된다. 그러나, 액체가 끓는 점에 도달했음에도 드물게 거품이 일지 않고 끓지 않는 과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렇게 과열된 액체는 진동이나 이물질을 혼입하면 폭발적으로 끓어오르게 된다.
돌비는 매우 위험한 현상인데, 끓지 않는 상태의 국물 등이라고 생각해서 방심하고 접근하여 조미료 등을 넣다가 갑자기 끓어오르는 액체에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 돗자리 . . . . 5회 일치
용도는 상술한 대로 맨땅바닥에 까는 것. 맨땅에 그냥 앉으면 흙이나 먼지 등이 옷에 묻기에 이러한 것을 막으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사람이 쓰는게 아니라 고추 등을 배치해서 말리는데 쓰기도 한다.
[[소풍]] 등 야유회의 필수 아이템이나 그냥 골판지 상자나 신문지를 적당히 깔아서 쓰기도 하며 이제는 접을 수 있는 바닥깔개도 나왔다. 그래도 큼지막한 돗자리는 여전히 유용하다.
[[삼국지]]의 [[유비]]의 이전 생업이 돗자리 장수. 물론 식물을 엮어서 만든 과거의 그 돗자리다.
- 동왕부 . . . . 5회 일치
동왕부는 서왕모에서 파생된 신으로, 한나라 시기에 나타났다. 본래 서왕모는 독립적으로 묘사되었으며, [[반인반수]], [[양성구유]]로 묘사되거나, 천제(天帝) 혹은 상제(上帝)가 지상으로 강림할 때 지상에서 그를 맞이하는 여신으로서의 역할을 지니고 있었다.
서왕모 자체의 양성구유, 혹은 천상의 천제-지상의 서왕모라는 구도는 한나라 시기에 급격하게 바뀌었는데, 서왕모가 서쪽을 관장하는 신격이 되면서 동쪽을 관장하는 신격의 필요성이 나타난 것이다.[* 시대적으로 보자면, 춘추전국시대 여러 나라로 분리되어 있었던 중국이 하나의 국가([[진제국]], [[한제국]])이 나타나면서 '중앙'(자국)에 대응하는 '사방'(국경,외계)의 개념이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나라]] 시기에 양(陽)의 부분이 동왕부로 분리되었으며, 동왕부가 남성신으로 묘사되면서 서왕모는 이에 대응하여 아름다운 미녀로 여겨지게 된다.
- 동일본대지진 . . . . 5회 일치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 경 발생한 지진. 매그니튜트 9.0의 대지진으로서, 일본의 [[도호쿠]] 지방 앞바다의 [[태평양]] 해저에서 발생했다. [[쓰나미]]가 일어나서 도호쿠 지방의 해안을 강타하여 엄청난 대재해를 일으켰다.
[[분류:지진]] [[분류:일본사]]
- 두더지 잡기 . . . . 5회 일치
[[게임]]의 일종. [[망치]]를 이용해 [[두더지]]를 잡는 게임이다. 두더지는 랜덤한 구멍 밖으로 머리를 내미는데, 재빨리 잡지 않으면 구멍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정해진 시간 내에 몇 마리의 두더지를 잡았는지 경쟁하는게 게임의 목적.
- 떠있는 섬 . . . . 5회 일치
현실에서 물 위에 떠있는 섬은 실제로는 [[물풀]], [[물이끼]], [[이탄]] 같은 것이 뭉쳐서 떠다니는 것이다. 위에 풀이 자라서 언듯 보기에는 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지반이 연약하여 땅과는 다르다.
현대에는 굳이 말하자면 대형 [[바지선]]이 이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인공적인 구조물로 [[메가플로트]]가 계획되고 있다.
매우 희귀하기 때문에 생태계의 보고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분류:지형]]
- 라몬 베렝게르 3세 . . . . 5회 일치
라몬 베렝게르 3세 ''대백''은 1097년부터 1127년까지 30년간 바르셀로나 백국을 다스린 통치자다.
지금의 프랑스에 있는 로데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인 ''두머리의'' 라몬 베렝게르 2세는 자신의 형제인 베렝게르 라몬 2세과 함께 바르셀로나 백국의 공동 통치자였는데, 형제와 불화를 겪다가 결국 동생에게 암살당한다.[* 이사건으로 인해 베렝게르 라몬 2세는 ''형제 살해자''칭호를 얻게 된다.] 이후 97년에 베렝게르 라몬 2세가 결투재판에 패해 1차 십자군에 강제로 떠밀려지게 된 이후, 그는 삼촌의 작위를 상속받게 된다.[* 베렝게르 라몬은 2년뒤(1097년에 바로 죽었다는 설도 있다.) 거기서 횡사한다.]
이후 그는 1112년에 프로방스의 마지막 상속녀인 두세와 혼인해 프로방스 백작위를 획득하고, 우르겔과 페랄라다를 제외한 모든 카탈루냐 국가들을 합병한다. 이후 우르겔 백국과 동맹을 한 그는 바르바스트로와 발라구에르를 정복해내는데 성공한다.
- 러브라이브! . . . . 5회 일치
* μ's - 국립 오토노키자카 고등학교의 스쿨 아이돌. "뮤즈"라고 읽는다. 2016년 4월 1일 파이널 라이브 이후 해체되었다.
* 미나미 코토리 (CV : 우치다 아야)
* [[토죠 노조미]] (CV : 쿠스다 아이나)
* [[야자와 니코]] (CV : 토쿠이 소라)
* 와타나베 요우 (CV: 사이토 슈카)
- 레드맨 . . . . 5회 일치
3분 정도 되는 짧은 분량을 가지고 있다.
레드맨과 괴수가 싸우는 곳은 평원, 산악지대, 해변 등등.
* 레드 애로우: 붉은 [[창]]. 원래는 [[펜]] 정도 크기지만 사용할때는 레드맨 목 언저리까지 오는 크기로 늘어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5PBnSG7C0WXp5gjd4bzKtw|유튜브의 츠부라야 공식 채널]]에서 일주일에 몇개씩 시한부로 풀어줬었다. 지금은 다 풀어줘서 [[오프닝]]과 1화만 볼 수 있는 상태.
- 로리타 패션 . . . . 5회 일치
일본에서 로리타 패션의 로리타는 「로리타(ロリィタ)」라고 쓰는 경우가 있다. 이는 소녀애를 뜻하는 「로리타(ロリータ)」와 혼동되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다른 표기를 선택하는 흐름이 나타났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로리타(ロリータ)」라고 쓰는 경우도 많다. 「아오모지계(青文字系)」 혹은 「하라주쿠계(原宿系)」라는 표현도 있다.
아마(甘)는 달콤하다는 의미. 백색이나 핑크색을 기본으로 하여, 프릴이나 리본 같은 장식을 많이 사용한다. 동화책 속의 공주님을 이미지 한 듯한 의상이다.
주로 갈색 등 수수한 색조를 기반으로 한다. 과거 서양의 아동복을 이미지 한 의상.
- 로마 숫자 . . . . 5회 일치
멋있지만 어렵다. 1~3까지는 어떻게든 되지만 그 뒤로 점점.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넘버링에서 쓰인다. 덕분에 넘버링 숫자가 점점 알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다.
- 록맨 시리즈 . . . . 5회 일치
[[록맨]]이라는 로봇이 주인공인 게임으로 캡콤의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유명한 프랜차이즈이며 서구권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와 더불어 캡콤의 주요 시리즈 중 하나.
아쉽게도 현재 상태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래도 다른 게임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그 캐릭터 명맥은 유지하고 있는 상황.
- 리얼리즘 FPS . . . . 5회 일치
아직까지 "이것이 리얼리즘이다!"라고 정해진 것은 없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 리얼해야 하니 현실의 전쟁터를 배경으로 한다. SF나 판타지를 리얼하다고 할수는 없지 않는가.
* 조준을 하지 않고 사격할 때 명중률이 크게 떨어진다.
- 마기/296화 . . . . 5회 일치
* 연홍명은 개혁을 착착 진행해 나가지만 지금의 세계를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다"라고 평한다
* 알리바바 사르쟈는 제일 먼저 바르바드로 향한다. 지금의 바르바드는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 하지만 알리바바는 자신은 왕자로서 대의를 논하는 것에 지쳤다며 개인으로서 자신의 일을 하겠다고 솔직히 고백한다. 또한 이젠 이 나라엔 왕자는 더이상 필요없다며 현재의 바르바드를 긍정한다
- 마블 코믹스 . . . . 5회 일치
국내에서도 [[캡콤]] 등의 게임을 통해 이전부터 인지도가 있었으며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등 캐릭터들이 실사영화화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만들어지면서 더 큰 인지도를 지니게 되었다.
우주적인 힘을 지닌 보석. 하나만 있어도 소유자에게 거대한 힘을 준다.
- 맥시멈즈 . . . . 5회 일치
* 솔저 - [캡틴 아메리카] 패러디. 맥시멈즈가 싸울때 "Maximums March!"라는 구호를 외친다. 방패는 없지만 총을 들었다. 아들의 이름은 럭키인데 당연하지만 [버키] 패러디.
* 로봇 - [아이언맨], [비전] 패러디.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날고, 손바닥에서 에너지 블라스트를 발사한다. 아이언맨이 갑옷입은 인간인 것과 달리 이쪽은 로봇.
* 바이킹 - [토르] 패러디. 서리거인족 전사로 이미르가 만든 도끼를 무기로 쓰고, 얼음을 다룰수 있다. 그의 도끼는 슈퍼맨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도 가능.
* 버그 - [스파이더맨] 패러디. 네개의 팔을 가지고 있다.
- 문종 . . . . 5회 일치
그러나 사적인 부분에서는 여복(女福)이 지지리도 없었으며, 또한 천성적으로 선량해서 동생 수양대군(후의 세조)의 야심을 제대로 궤뚫어보지 못하여 훗날 아들(단종)이 그 댓가를 치르고 만다.
대리청정 시절부터 몸을 돌보지 않고 정사에 임한 탓에 결국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이 또한 후대의 왕권 불안정에 큰 영향을 끼치고 말았다. (암살설이 있으나, 검증되지 않았다.)
- 미도리야 이즈쿠 . . . . 5회 일치
[[히어로(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히어로]]를 동경하는 소년. 초능력이 일상화되어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이라 불리고, 만화 속에서나 나오던 히어로가 현실의 직업이 된 세계에서 소수가 된 무개성이다. 비록 무개성인데다 작은 체구에 소심해도 착한데다 위기를 보면 몸이 먼저 움직이는 등 히어로에 어울리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런 그를 세상은 박하게 대하고, 일단은 소꿉친구라 할 수 있는 [[바쿠고 카츠키]]에게 비웃음거리가 되는 것이 보통. 그러다 우연히 만나게 된 최고의 영웅이자 어려서부터 동경해온 히어로인 [[올마이트]]와 만나 히어로의 길을 걷게 된다.
* 원래 작가는 초능력없이 다양한 도구를 써서 싸우는 캐릭터를 만들 생각이었다고 하나 노선을 변경해서 지금의 미도리야가 만들어졌다.
* 어려서부터 언젠가 히어로가 됐을 때를 대비해 개성 보유자들을 관찰해와서 그런지 분석 실력이 우수하다. 그러다보니 필기도 자주 한다.
* 노력형 캐릭터의 전형.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머리도 나쁘지않은 듯 하나 만화적 초지성 수준은 아니며 이외에는 정말 밑바닥이라 해도 좋을 판이었다.
- 바닷마을 다이어리 . . . . 5회 일치
15년 전 아버지는 여자와 나가고, 그 어머니도 재혼하여 집을 떠났다. 세 자매를 키워준 할머니도 돌아가셔서, 장녀 사치, 차녀 욧쨩, 삼녀 치카는 넓고 오래된 [[카마쿠라]]의 집에 남겨져 있다. 아버지의 부고를 받고 장례식에 나간 그녀들은 다른 여동생 스즈와 만나게 된다.
믿음직하지 못한 양어머니를 떠받치며, 다부지게 행동하는 중학생 스즈를 보고 자매들은 함께 살지 않겠느냐고 카마쿠라의 집에 스즈를 초대한다. 네 자매의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데, 할머니의 칠주기에 소식불통이었던 어머니가 나타난다.
- 바키도/109화 . . . . 5회 일치
* 점토로 만든 인형에 양복정장을 입힌 것, 경찰관 의상과 방탄복, 방패를 소지한 기동대복, 자위대 복장 등이 준비되어 있다.
* 도쿠가와는 사람의 경추(목)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무사시는 힘도 들이지 않고 두부 자르듯 베어버린다.
* 마지막은 도쿠가와의 목울 살기로 베면서 장난을 친다.
- 바키도/114화 . . . . 5회 일치
* 물론 맹수가 총기를 이기지는 못하지만 야생의 위압감은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
* 그러나 티라노는 거기에 비교조차도 되지 않는 거대한 맹수.
* 결국 어느 쪽이 위인지 도저히 판가름이 나지 않는다.
- 바키도/117화 . . . . 5회 일치
* 칼까지 놓치고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무사시.
* 무사시는 아직도 일어서지 못한 상태. 그리고 피클은 무사시의 칼을 집어든다.
* 상황이 너무 말같지 않아서 욕할 기분도 안 드는 에피소드.
* 애니화 소식이 발표됐지만 내용이 이래서야 기대할 맘이 안 생긴다.
- 박부남 (1931년) . . . . 5회 일치
'''박부남'''(朴富南, [[1931년]] ?월 ?일 ~ [[2018년]] [[1월 11일]])은 [[대한민국]]의 [[소아과|소아]][[내과]] [[의사]], 대학 교수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구한 말의 관료 [[박중양]]의 손녀이며, [[청도군|청도]], [[상주군|상주]], [[청송군|청송]][[군수]]를 지낸 [[박문웅 (1890년)|박문웅]]의 딸이다. [[대구광역시]] [[북구 (대구광역시)|북구]] [[침산동]] 출신.
* 할아버지 : [[박중양]](朴重陽, [[1872년]] [[5월 3일]] ~ [[1959년]] [[4월 23일]])
* 아버지 : [[박문웅 (1890년)|박문웅]]((朴文雄, [[1890년]] [[12월 7일]] - [[1959년]] [[8월 14일]])
* 시종조부 : 이시우(李時雨, ? ~ [[1907년]]), 독립운동가 [[이상정]], 시인 [[이상화]], 체육인 [[이상백]]의 아버지
{{토막글|한국 사람|의학}}
- 박상규(정치인) . . . . 5회 일치
1936년 [[충청북도]] [[충주시|충주군]]에서 태어났다. 충주교현초등학교, 충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도에서 7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이후 다시 동국대학교 국문학과에 재학하다가 대한민국 육군 병으로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동국대학교 졸업 후 공무원 전환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고 공무원으로서 정보 업무를 담당하였다. 1970년대부터는 한국비철금속 사장을 거쳐 한보금속공업을 경영하였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장을 겸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조진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1년까지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제19대 대선]]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였다.
- 박상철(가수) . . . . 5회 일치
|| '''출신지''' || [[강원도]] [[삼척시]] ||
[[전국노래자랑]]이 탄생시킨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 이전에 [[미용사]][* [[강원도]] [[삼척시]] 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박상철 헤어아트'라는 미용실을 차렸으나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후 미용사는 그만뒀지만 현재까지도 '박상철 헤어아트'라는 미용실은 존재한다. 또한 이발은 잘 못했다. ~~[[장롱면허]]?~~], 단역 [[배우]] 등을 하다가 [[1993년]] [[7월 25일]] [[전국노래자랑]] [[삼척시]] 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후 가수로 데뷔했다.
* 자옥아(2001) : 잘 들어본 사람은 없을 테지만, [[1박 2일]] 시즌 1에서 연기자vs스태프의 노래대결을 할 때 잠시 [[노래]]가 나온다. 스태프측에서 부르며, 부르는 사람은 막내작가 김대주. 굉장히 맛깔나게 잘 부르고 연기자측의 가수인 --[[MC몽]]--과 [[김C]]가 감탄하며 놀랄 정도, [[강호동]]도 멍때릴 정도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j3Yl_ilv4&t=3737s|한 번 들어보자]]. [[오마이걸]]의 [[승희(오마이걸)|현승희]]는 [[전국노래자랑]] [[인제군]] 편에 참가, 이 곡을 불러서 우수상을 받았다.
* 무조건(2005) : 사원급 [[직장인]]들이 [[회식]] 자리에서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물론 다 개사해서 부른다. ~~부장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2008년에 1박2일 시즌1 경남 [[거창]]편에서 1박2일팀이 전국 노래자랑 출전곡으로 이 곡을 불렀다. [[일본]]의 탤런트 카와사키 마요가 이 곡을 2015년에 [[리메이크]]했다.
- 박재홍(1941) . . . . 5회 일치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때 숙부 [[박상희]]의 아들, 즉 사촌 동생인 [[박준홍]]이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출마함에 따라 지역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조카 두 명이 대결하는 게 보기 좋지 않다는 여론이 있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시 지역구 공천이 [[박세직]]에게 밀려 [[민주자유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교통위원장을, 1995년부터 1996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 초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치러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준홍 대신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국당 박세직 후보에게 밀려 낙선하였다.
- 박종윤 (1993년)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2년 2라운드]] ([[넥센 히어로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7년]] [[6월 2일]] <br /> [[고척스카이돔|고척]] 대 [[두산 베어스|두산]]전 구원
대구고 시절에 타자들을 상대로 작은 키지만, 좋은 피칭을 보였다.
2015년까지 단 11경기에만 등판하여 10이닝을 투구했다. 2016년 6월 18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웨이버 공시된 [[로버트 코엘로]]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한 깜짝 카드이자 선발 투수로서 첫 등판했다. 경기에서 2이닝 동안 1실점을 하였다.
- 박주아(1942년)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 사망지 = [[인천광역시]] [[남동구]]
* KBS 《지중해》([[1978년]])
* KBS 《[[내 사랑 금지옥엽]]》 ([[2008년]])
{{토막글|한국 배우}}
- 박진석 (프로게이머) . . . . 5회 일치
| 종족 = [[프로토스]]
'''박진석'''([[1995년]] [[3월 4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Trend'''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프로토스]]이다.
2012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삼성전자 칸(현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삼성 갤럭시]])의 3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토막글|한국 사람}}
[[분류:199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프로토스 선수]][[분류:삼성 갤럭시 (e스포츠)의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방실이 . . . . 5회 일치
||<#00AAB5> '''{{{#FFFFFF 출생지}}}''' || [[전라북도]] [[부안군]] ||
||<#00AAB5> '''{{{#FFFFFF 십이지}}}''' || [[토끼띠]] ||
* 몇 년 뒤 같은 팀원이던 박진숙, 양정희가 [[결혼]] 때문에 활동을 중단하자 서울 시스터즈는 공식 해체되었고 방실이는 데뷔 4년만인 1990년에 솔로로 전향하였다. 중장년층을 겨냥한 방실이의 솔로 데뷔곡이자 방실이의 1집 앨범의 타이틀곡 〈서울탱고〉는 탱고리듬으로 된 가요였다는 점과 그룹 활동 때 갈고 닦은 그녀의 풍부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낯선 곳을 떠도는 나그네의 쓸쓸한 넋두리를 부질없는 세상사에 연관지어 관조하듯 표현해 특히 중장년층과 기성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1992년, 2집 앨범 〈여자의 마음〉도 유행하여 다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의 대한민국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던 방실이는 1994년에 사업가인 김연국과 결혼하고 한동안 잠정 은퇴하였다.[* 이 결혼은 당시 소속사 때문에 강제로 했다고 한다. 당시의 남편은 [[일본인]]이었다고...] 그러던 1997년, 선행 연예인으로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적 있다.
* 그 후 2000년에 [[가수]]로 복귀하였고 2003년 발표한 트로트 《뭐야 뭐야》로 다시 한 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인가요 분야에서 상위권을 석권하였다. 이 [[노래]]는 전 세대에 널리 알려져 노래방 애창곡으로도 자리잡게 되었다. 그리고 2005년에는 빠른 박자와 댄스 리듬의 트로트 〈아! 사루비아〉가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방실이는 트로트라는 장르에 약간의 댄스 비트와 발라드, 블루스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개성있는 창법과 출중한 [[가창력]],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적 요소들을 섭렵하며 인기를 확보한 실력 있는 가수로 거듭났다. 또한 그녀는 데뷔 때부터 거구한 체중과 단발머리를 주로 선호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이미지로 자신의 이미테이션 가수들(밤실이, 방쉬리 등)의 모티브가 되었다.
- 배대윤 . . . . 5회 일치
|[[대한민국 제3회 지방 선거|제3회 지방 선거]]||[[청송군|경상북도 청송군수]]||43대 (민선 3기)||[[한나라당]]||{{막대|한|4|9|9|9}} 49.99%||10,211표||1위||[[파일:경북당선.png|25px|경상북도 청송군수 당선]]
|[[대한민국 제4회 지방 선거|제4회 지방 선거]]||[[청송군|경상북도 청송군수]]||44대 (민선 4기)||[[무소속]]||{{막대|무|4|8|8|0}} 48.80%||8,958표||2위||낙선
[[분류:194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충청북도 출신 인물]][[분류:진보중학교 동문]][[분류:안동고등학교 동문]][[분류:건국대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동문]][[분류:김대중]][[분류:노무현]][[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장]]
- 배천석 . . . . 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 = [[공격수]]
'''배천석'''(裵千奭, [[1990년]] [[4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재 [[대한민국]] [[K3리그]] [[이천 시민축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다.
배천석은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팀 산하의 포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 축구부|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거쳤으며, [[2009 K리그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우선지명되었다. 이후 [[숭실대학교]]에 진학하였다가, [[2013년]]에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2014 시즌 첫 경기였던 [[AFC 챔피언스리그 2014]] [[세레소 오사카]]와의 홈 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전반기를 넘기지 못하고 양 정강이 피로골절로 수술을 받게 됨에 따라 사실상 시즌아웃 되었다.
- 버리는 대사 . . . . 5회 일치
스테제리후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 말이다. 연극에서 배우가 [[애드립]]으로 내뱉는 대사를 뜻하거나, 대답을 바라지 않고 하는 말을 뜻한다.
* 별 생각 없이, 내뱉는 대답을 요구하지 않는 말. 단순히 잘 가라는 인사 같은 것.
* 가장 흔히 쓰이는 상황은, 헤어지거나 하는 이유로 그 자리를 떠날 때 대답을 바라지 않고 일방적으로 내뱉고 가는 말을 뜻한다. 이 경우는 악의적으로 경멸이나 협박 같은 말을 남기고 떠나는 상황을 뜻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서 "기억해둬라!" 같은 말이 있다.
- 법테라스 . . . . 5회 일치
[[일본]]의 무료법률지원서비스. 정식명칭은 일본사법지원센터(日本司法支援センター). 2006년 설립된 일본 법무성 소관의 공공법인으로서, 민형사상의 법적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법테라스의 업무는 문의내용에 따라서 해결에 도움을 주는 법률이나, 지방공공단체, 변호사회, 사법서사(법무사) 회, 소비자 단체 등을 안내하며,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무료 법률 상담이나, 필요에 따라서는 변호사나 법무사 비용을 대행한다. 또 범죄피해를 당한 사람에게 지원을 주는 범죄 피해자 지원 업무도 하고 있다.
- 변신합체로봇 . . . . 5회 일치
변신과 합체를 통하여 2번, 3번 즐길 수 있다. 변신과 합체만 반복하는 것으로도 상당한 흥미가 있으며, 단순한 로봇 장난감 보다 오랫동안 흥미를 가지고 놀 수 있게 된다.
복잡한 구조 때문에 내구도가 낮다. 변신과 합체가 주된 용도이지만 정작 변신과 합체를 반복하면 빠르게 손상을 입어 더 이상 변신 합체를 할 수 없게 된다.
변신합체를 우선하다보면, 정작 변신 합체한 모습에서 가동성이 낮아지게 된다.
변신합체 구조가 복잡해지면, 변신합체와 멋진 외관을 양립시키는 것이 어렵다.
탈 것을 기반으로 변신합체를 하는 구조. [[기차]], [[자동차]], [[비행기]] 등이 대표적이다.--그냥 그거 타고 다니면 되지 않냐는 질문을 하면 안된다.--
- 보스 트롤 . . . . 5회 일치
드래곤 퀘스트 3에서는 변화의 지팡이(へんげのつえ)로 [[사만오사의 왕]]으로 변신하여 폭정을 펼치다가, 용사 일행이 [[라의 거울]]로 정체를 폭로하여 보스전을 벌이게 된다. HP가 320으로 높으며, 트롤 답게 자동 회복이 있어서 100의 HP를 재생한다. 공격력이 높으며, 공격->공격->[[통한의 일격]] 순서로 로테이션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적이다. 통상 공격이 오는 타이밍에는 버프를 주로 하고, [[아스트론]]으로 통한의 일격이 올 타이밍에 막아내면서 싸우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
후반부 아레프갈드에서는 일반 조우 몬스터로 등장한다. FC판은 타겟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2마리가 나오면 그룹으로 대미지가 분산되는 것과 막강한 자동회복이 겹쳐서 굉장히 쓰러뜨리기 어렵게 된다.
FC판에서는 드랍 테이블에 전사가 장비할 수 있는 최강의 검인 뇌신의 검(らいじんのけん)이 있으며, 고작 1/256의 확률이긴 하지만 최강 장비인 만큼 [[리셋 노가다]]로 노려볼만하다.
SFC판에서는 HP가 1500으로 늘었으며, 2회 행동을 하고 [[루카난]]을 쓰게 되었다. 공격 + 루카난 → 통한의 일격 + 공격 → 공격 + 통한의 일격 → 루카난 + 공격으로 패턴이 바뀌었다. 또 아레프갈드에서는 일반 조우 몬스터로 나오지 않게 됐다.
- 보쿠걸/106화 . . . . 5회 일치
* 타케루는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지만 차일 걸 두려워하고 있다.
* 미즈키는 타케루를 동경했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지금은 "너처럼은 될 수 없다"는 걸 이해했다고 말한다.
* 한편 로키는 수정구슬로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는데 미즈키가 거울 앞에 왔을 때를 생각하며 "인간은 바보"라고 말한다.
* 그때 미즈키는 "선택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지금의 내가 너무 좋다"고 말한다.
- 보쿠걸/96화 . . . . 5회 일치
* 타케루네 아버지가 돌아오는데 대단한 기인이다
* 타케루는 아버지에게 미즈키와 관계를 가지고 놀림 당한다
* 미즈키는 어느쪽을 택할지 아직도 고민 중
* 미즈키는 이마이 선배를 질투하는 지경이 됐다.
- 보통국가 . . . . 5회 일치
[[일본우익 사관]]에서 말하는 '보통국가'는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이다. 이들의 역사관에서 현재 일본은 소위 '평화헌법'으로 인하여 전쟁할 권리가 박탈당한 '보통이 아닌 국가'이며, '보통국가'와는 달리 '전쟁을 할 권리'를 인정받지 못한다. 따라서 일본을 '보통국가'로 만들어서 전쟁을 할 권리를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이 평화헌법 폐지론을 펼치는 우익사관의 주장이다.
우익들이 말하는 '보통국가'는 사실 [[제1차 세계대전]] 이전(…)의 기준이다. 현재 [[국제연합]] 체계의 '보통국가'는 일본의 평화헌법과 마찬가지로, 침략전쟁을 부정하고 방어전쟁만을 인정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역시 평화헌법이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침략전쟁을 부정하고 방어전쟁 만을 인정한다는 점에서 사실 내용상으로는 별 차이 없다. 따라서 현재 체계에서 딱히 일본이 다른 나라들보다 국제적 권리에 있어서 더 강한 제약을 받는 것은 '''전혀 없다.'''
- 블리치/675화 . . . . 5회 일치
* 이 상태가 되면 요루이치의 기분에 따라 영압이 1초에 48번까지 변한다
* 이 때문에 아스킨 나크 르 바르의 "면역" 능력 자체가 통하지 않는다
* 우라하라가 주입한 "면역제"는 약 5분 정도 지속. 시간이 흐르자 고양이 상태의 요루이치도 괴로워한다.
* 우라하라는 충분히 이겼으리라 생각하지만 아스킨은 "하스하인"(신의 독견) 상태로 부활한다
* 이 상태에서는 뭔가 고삐가 풀리는 건지 '''우라하라에게 만은 메가데레''' 상태가 된다.
- 빅맥 . . . . 5회 일치
빵+100% 순쇠고기 패티+양상추+빅맥 소스+치즈+피클+양파로 구성되어 있다. 빵은 위아래 뿐만 아니라 중간에도 끼어있고 패티, 양상추, 양파도 2개 층을 차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상당히 큰 크기와 512kcal이라는 열량을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팔리는 음식이다 보니 이 음식을 가지고 통화 구매력이나 환율 지수를 평가하는 [[빅맥지수]]라는게 있다.
- 빅터 차 . . . . 5회 일치
미국 조지타운 대학 교수, 주한미국대사.
조지 부시 행정부 시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보좌관을 역임했다. 또한 워싱턴 소재 싱크탱크인 국제전략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in Washington, DC) 한국 석좌로 있다.
아버지 차문영은 한국에서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콜럼비아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뉴욕에서 도자기, 자개, 병풍 등을 판매하는 기프트 가게를 열었으며, 동양 화병에 미국제 갓을 얹고 중국제 나무로 받침대를 한 --기괴한-- 동양램프라는 상품을 백화점에 납품하여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차문영은 2001년까지 40년간 아시아하우스를 운영하고, 2005년 타계했다.
차문영에게는 빅터, 마이클이라는 두 아들이 있으며, 브롱스 리버베일에서 초중고교를 다녔다. 빅터 차는 아버지와 똑같이 콜럼비아 대학에 진학했고, 정치학 학사와 박사학위를 얻었다. 또한 영국 옥스퍼드에서 석사 학위를 얻었다.
- 빠른이동 . . . . 5회 일치
Fast Travel. 주로 오픈월드 게임 내에서 지원되는 기능. 플레이어가 필드를 통하지 않고도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일부 게임에서는 빠른이동을 하려면 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그래봤자 모든게 귀찮아지면 모든 이동을 빠른 이동으로 하게 된다.
*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택시]]를 통해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돈을 퍼먹는다.
* [[폴아웃 : 뉴 베가스]]에서는 랜드마크를 통해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한번 들른 랜드마크는 전투 중이 아닌 한 언제든지 들릴 수 있다. 유일한 이동수단이 발 뿐인 게임이라 자주 쓰게된다.
- 사람의 소문도 칠십오일 . . . . 5회 일치
어떤 소문이라도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며, 오래 지속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잊혀진다는 뜻이다.
왜 하필 75일인지는 분분한 제설이 있는데, 75는 과거에 '한 계절'을 나타내는 것으로 계절이 하나 지나갈 정도면 소문이 자연스럽게 잊혀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75일이면 꽤 긴 것 같지만.
- 사쿠라 . . . . 5회 일치
본래 노점상의 은어였으며, 메이지 시대 이후 일반 사회에 퍼졌다. 한자로는 위객(偽客)이라고 쓰기도 했다.
일본어에서는 바람잡이를 사쿠라라고 부르는데 어원은 몇가지 설이 있다.
* 에도 시대에 연극 오두막에서 배우에게 말을 거는 구경꾼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이 화려하게 분위기를 돋구고 확 사라지기 때문에, 확 피고 사라지는 벚꽃의 성질에서 따와서 사쿠라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노점상의 은어를 거쳐서 일반적으로 퍼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 노동이라는 의미의 「사쿠로우(作労)」가 바뀌었다는 설. 별로 유력하지 않다.
- 생일파티 . . . . 5회 일치
어릴 때는 즐겁지만, 대체로 [[아라사]] 시기부터 뭔가 찜찜해지기 시작. 서른을 넘는 것을 기점으로 별로 즐겁지 않게 된다.
서양에서는 [[케이크]]를 차리고, 나이 수만큼 [[촛불]]에 불을 붙이고 소원을 빌면서 불어서 끄는 관습이 기본. 생일에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 즐거움을 나누거나, 연인과 함께 알콩달콩 거리거나, 아니면 혼자서 쓸쓸하게 지내며 생일에도 만난 사람이 없는 자신의 대인관계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서양의 생일파티는 본래 [[이교도]]의 관습으로서, 1년 간을 다이몬(Daemon)에게 가호를 비는 행사였다고 한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4세기까지 이교도의 관습으로 보고 생일파티를 금기시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성장이 나쁘다 . . . . 5회 일치
의미가 2가지가 있다.
1. 가정환경이 나쁘다. 훈육이 잘 되지 않아서 예의범절 같은걸 잘 지키지 못한다.
1. (생리적인 의미에서) 성장이 늦다. 발육이 좋지 않다.
- 세컨드 오피니언 . . . . 5회 일치
지금 담당하고 있는 의사([[주치의]]) 이외의 다른 의사에게 제2의 의견을 요구하는 것. 이와 대조하여 주치의가 내놓은 의견을 퍼스트 오피니언이라고 한다.
병원을 바꾸거나, 의사를 바꾸는 것과는 다르다. 세컨드 오피니언을 받고, 결과적으로 의사를 바꾸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 현실적으로 의사에 따라서는 세컨드 오피니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존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의사가 있어, 기존 주치의와 환자의 관계에 지장이 올 수 있다.
세컨드 오피니언이라고 하여도 완전히 반대 되는 말을 하거나, 환자가 오히려 혼란을 겪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환자의 선택을 지원하는 직업으로 '의료 코디네이터'가 있다.
- 손요리 . . . . 5회 일치
[[번역]]은 '직접 만든 요리', '손수 만든 요리', '가정요리', '가정식 요리' 등등. 유행어 '집밥' 역시 대체로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물론 가정에서 만든다고 해도 [[재료]]까지 모두 직접 조달하는 것은 어렵지만, 대체로 어느 정도 직접 [[DIY]]한 비율이 높으면 손요리로 본다. 그래서 슈퍼에서 사온 반찬이나 즉석 식품인 [[레토르트]] 식품은 포함되지 않는듯.
- 손지민 . . . . 5회 일치
| 이름 = 손지민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손지민'''은 [[대한민국]]의 [[KBS 포항방송국]] 소속의 아나운서이다.
* [[2010년]] : [[한국방송공사|KBS]] 영남권 아나운서 ([[KBS 부산방송총국]], [[KBS 대구방송총국]] 지역근무)
- 손치은 . . . . 5회 일치
본관은 [[밀양 손씨|밀양]]이며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한 뒤 [[변호사]]를 개업해 일제 강점기 동안 대구 지역에서 활동했다.
|장=김창숙 - 한국의 '마지막 선비', 그 저항의 한평생
|제목=[전봉관의 옛날 잡지를 보러가다⑫] 안동 가와카미(川上) 순사 살해사건
그러나 [[1934년]]에 [[최린]]이 결성한 [[시중회]]에서 평의원을 지냈으며<ref>{{서적 인용
}}</ref>, 일제 강점기 말기에는 [[일본 제국]]의 사상통제 정책에 협조한 행적도 있다. [[조선사상범보호관찰령]]에 따라 사상범 감시를 위한 보호관찰 제도가 신설되고 지역마다 보호관찰심사회가 출범했을 때 대구보호관찰심사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 송아영 . . . . 5회 일치
이후 [[한국영상대학교]] 음악과 [[교수]]를 지냈다.
[[이명박 정부]] 때 자유선진당에서 충청남도당 여성위원장, 뉴 선진비전 여성위원회 대표 등을 지내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비례대표제|비례대표]]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제5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유선진당의 후신 [[선진통일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될 때 합류하였고 새누리당 세종특별자치시당 대변인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세종특별자치시장]] [[공천]]을 받았으나 현 시장인 이춘희 후보에게 큰 표차로 낙선했다.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 [[자유한국당]] || 24,546 (18.06%) || 낙선 (2위) || ||
- 스틸오션/아이템 . . . . 5회 일치
소나 탐지 범위 10% 증가.
소나 탐지 간격 1초 축소.
사용한지 15초 후에 함선 화제를 진화.
30초간 연막을 뿌려 함선을 숨김. 한 전투에 3개까지 사용 가능.
60초간 연막을 뿌려 함선을 숨김. 한 전투에 5개까지 사용 가능.
- 시티락 . . . . 5회 일치
상체는 [[새]], 하체는 [[소]]를 닮은 [[괴물]]. 과거 [[새비지 랜드]](Savage Land)에서 폴 피플(Fall people)에게 숭배받기도 했다. 이후의 시기에 빙하가 녹아 깨어나고, 조사차 나타난 [[헐크]]와 대면했다.
육중한 거구이며 이에 어울리게 헐크와 싸울 정도로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속도도 상당하다.
관련 캐릭터는 스테그론(Stegron)이 있다. 스테그론은 새비지 랜드에서 일을 낸 록슨(Roxxon)을 저지하려 했고, 이때 헐크와 함께 스테그론을 도운 것. 한편 스테그론의 의도를 안 [[스파이더맨]]와 새비지 랜드의 관련 캐릭터인 [[카자르]](Ka-Zar)와 [[셰나]](Shanna)도 협력했다.
- 식극의 소마/154화 . . . . 5회 일치
* 소마와 타쿠미는 "우리의 가치를 일방적으로 정하지 마라"며 반발한다
* 쿠스노키는 당장 식극으로 때려잡겠다고 벼르지만 쿠마이 시게미치에게 붙잡혀 돌아간다
* 아리스는 "최첨단 요리 연구회"의 부장이었고 부실을 유지하기 위해 쿠로키바 료에게 식극을 시킨다.
* 아리스는 노는 기분으로 참가한 거 같지만 "아자미 숙부가 멋대로 하게 두지 않겠다"며 나름대로 각오가 있음을 어필한다.
- 식극의 소마/158화 . . . . 5회 일치
* 쿠스노키는 스팀 컨베이션 오븐을 사용할 때 연어를 랩으로 감싸 올리브 오일 위에 띄워서 수분이 전혀 증발하지 않고 촉촉하게 남아있도록 조리했다.
* 대망의 리액션 파트지만 평소와는 달리 심사의원 중 여자가 한 명도 없는 데다 리액션으로 벗은 쪽은 어째선지 쿠스노기.--초심을 잃었네--
* 쿠로키바의 승리를 예상한 팬들도 있지만, 이렇게 압승일 거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
- 신웅 . . . . 5회 일치
| 출생지 ={{KOR}}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5길)
| 학력 = 두만지두레두레
'''신경식'''(1953년 11월 30일 ~ )은 예명 '''신웅'''으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이다. 아들은 가수 [[신유 (1982년)|신유]]이다. 현재는 아들인 신유의 프로듀서 겸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ref name="신웅">{{웹 인용|url=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95486.html|제목=뽕짝뽕짝~우리의 노래는 멈추지 않는다|웹사이트=[[한겨레]]|날짜=2011년 9월 8일}}</ref> 비공식 집계로 3,000만장의 음반을 판매하였다.<ref name="신웅"/>
데뷔 전에는 [[구미시]]의 건전지 회사 등 회사원으로 일했다. 회사 생활을 그만두고, 대구 동명로에서 통기타 공연을 하며 밤업소 무대에서 일했다. 그러다 1979년 경상북도 칠곡군 으로 이주하였고, [[1982년]]에 아들 [[신유 (1982년)|신유]]를 얻었다.
1992년부터 ~ 2001년 안방 메들리 1~12집까지 발매 (중간에도 안방 트롯트, 안방 디스코, 안방 카페 등 장르별 메들리 시리즈를 발표했다)
- 신지훈(배우) . . . . 5회 일치
||이름||신지훈||
||성좌/지지||[[황소자리]]/[[용띠]]||
||2015년||대한민국 영화 어떤이의 꿈(지훈)||
||뮤지컬||스타라이트||
- 심양홍 . . . . 5회 일치
* [[기분 좋은 날(드라마)]] - 유지호의 아버지
* [[종합병원 2]] - 황지만
* [[종합병원(드라마)]] - 황지만
* [[한지붕 세가족]] - 민요섭
- 아돌프 히틀러 . . . . 5회 일치
[[독일]]을 지배하여 독재정치를 펼치고 전쟁을 벌인 끝에 최종적으로 멸망으로 몰아넣은 '''[[오스트리아]]인'''[* 본래 오스트리아 출신, 오스트리아 국적이었으며, 선거 출마 얼마 전에야 독일 국적을 획득했다.].
이후 [[독일 제국]]로 건너갔는데, 그 때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 제국군에 자원하였다. 이때 전투 중 부상을 입은 적도, 영국군 병사가 히틀러를 쏘지 않고 살려보낸 적도 있었다고 한다.
1923년, 히틀러는 [[뮌헨]]에서 정권 장악을 위해 [[맥주 홀 폭동]]을 일으킨다. 하지만 그 시도는 실패하였고, 그 결과 히틀러는 감옥에 수감되는 신세가 된다. 감옥에 있는 동안에는 자서전(?)인 [[나의 투쟁]]을 집필했다.
고환이 하나 뿐이라는 소문이 떠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 바람.
- 아이유 . . . . 5회 일치
아이유 (이지은 | IU) 가수, 탤런트
| 소매치기 지은
| style="text-align:center;"| <ref>{{뉴스 인용|url=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6886599435440&mediaCodeNo=258|script-title=ko:문화 연예 스포츠 이슈기획 오피니언 포토 스냅타임 검색 아이유, SBS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카메오 출연|trans-title=IU has a cameo appearance at SBS' Salamander Guru and The Shadows|work=E-Today|date=February 29, 2012|first=Seo Yoon|last=Jang|accessdate=October 25, 2019|language=ko}}</ref>
| 이지안
| style="text-align:center;"| <ref>{{뉴스 인용|url=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2285438|script-title=ko:아이유 '영웅호걸' 예능 첫도전 "막내답게, 야무지게"|trans-title=IU Hero girl, the youngest first entertainment challenge|via=Naver|date=July 5, 2010|work=MK|language=ko|accessdate=October 26, 2019}}</ref>
- 안드로니코스 1세 . . . . 5회 일치
안드로니코스 1세는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이자, 콤네노스 황가의 마지막 황제이다.
그는 마누엘 1세와 사촌의 관계로, 그의 아버지는 [[알렉시오스 1세]]의 아들인 이사키오스이다. 그는 젊은 시절 풍운아로 유명했는데, 대표적으로 그는 마누엘의 조카딸인 유도키아 콤네나를 건드렸고, 마누엘의 명령으로 킬리키아를 압박할때 예루살렘 왕 보두앵 3세의 동생이자 마누엘 황제의 처제인 필리파와 또 스캔들을 내 마누엘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마누엘이 그를 소환하려하자, 그는 예루살렘의 새로운 왕인 아모리에게 의탁했다. 그러나 거기서도 그는 사고를 치는데, 보두앵 3세의 미망인이자 그의 친척인 테오도르 콤네나와 또다시 스캔들을 터뜨린것이다. 이렇게 되자 안드로니코스는 마누엘의 분노를 피해 룸 술탄국으로 도망치는데, 거기서 그는 아나톨리아일대에 영지를 하사받고, 인근에 그리스인들을 사로잡아 노예로 팔아넘기는 짓까지 하게 된다.(...) 결국 그는 총대주교로부터 파문까지 받게 되어버린다.
- 알렉스 볼더 . . . . 5회 일치
뉴욕시 경찰청 소속 형사였던 맥스에게 마약단속국으로 전근 올 것을 권유해왔다. 맥스는 아내와 딸이 있었기에 이를 거절해왔지만, 마약 "발키리"에 중독된 자들에게 가족이 몰살당한 후 마약단속국에 들어가겠다고 한다.
맥스가 마약단속국으로 들어간 후, 맥스, B.B.와 한 팀으로 활동했다. 맥스 페인 3 코믹북에 따르면 서로의 목숨을 구한 적이 한번 이상 있었던 듯.[* 1편의 회상에서는 볼더가 추락하려는 맥스의 팔을 잡아줬고, 2편의 회상에서는 마약 거래 현장을 급습하려다가 붙잡힌 볼더를 구하기 위해 맥스가 난입했었다.] 맥스는 볼더 덕분에 가족이 죽고 나서 3년간을 덜 미친 채로 살았다고 회상한다. 그렇지만 맥스가 펀치넬로 패밀리에 들어가 잠입수사를 한 후로부터는 맥스와 만나지 못했다.
맥스가 잠입 수사를 시작한지 2개월 후, 로스코 거리 지하철역에서 맥스와 접선하던 중 살해당한다. 그를 죽인 사람은 뇌물을 받고 배신한 B.B.였다.
- 야마우바 . . . . 5회 일치
노파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흔히 키가 크고, 피부는 투명한 백색이며 눈빛이 날카롭고 귀까지 찟어진 입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잡아 먹거나 만난 사람에게 재앙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 복을 주는 온화한 산신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옛날 이야기나 노오, 가부키 같은 민속 문학에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현대에는 무서운 할머니라는 외모 때문인지 별로 등장하는 매체가 없다.
그냥 산속에 버려진 불쌍한 할머니일지도 모른다.
- 야설록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대구]]
| 사망지 =
* 한국 만화 스토리 작가 협회 회장
*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만화예술창작과 주임교수
[[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분류:대한민국의 만화 스토리 작가]][[분류:무협 작가]][[분류:대구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연세대학교 상경대학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196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
- 연광철 . . . . 5회 일치
1994년부터 2004년 까지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빈 국립오페라, 밀라노 라 스칼라, 런던 로얄오페라, 파리 바스티유,바이로이트 음악축제, 잘츠부르크 음악축제등에서 베토벤, 베르디, 바그너, 푸치니, 구노, 도니제티, 모차르트 등의 오페라와 음악극을 공연하고 있다.
가곡의 해석에도 일가견이 있어 정명훈의 반주로 <겨울여행(Winterreise)>를 소니 레이블로 출반하기도 했다. 그의 독일어에 대한 해석은 시대와 지방에 따른 뉘앙스와 억양의 차이까지도 디테일하게 전달하는 분석적인 해석으로 정평이 나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를 역임했다.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JCC아트홀에서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젊은 성악도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 연초아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구직할시]] (現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 [[2014년]] - 서울오토살롱 레이싱모델
{{토막글|한국 사람}}
- 오수미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북제주군]](現 [[제주시]]) ||
[[1970년]], 영화 [[어느 소녀의 고백]]으로 데뷔하였다. 그러다 [[1973년]] [[신성일]]과 함께 출연한 [[이별(영화)|이별]]이 흥행하며 스타가 되었지만, 동시에 감독이었던 [[신상옥]]과 사랑에 빠지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는다. 오수미는 신상옥의 아이를 낳지만, 돌연 신상옥이 [[이북]]으로 납치되며 자연스레 신상옥과 이별하게 되었고, 김중만과 사실혼 관계를 맺는다.
- 오와콘 . . . . 5회 일치
[[쿠소게]]와 마찬가지로 명확한 기준은 없으나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 우선 인기를 끌었던 작품 내지는 작품군일 것
* 작품 내외적으로 퀄리티가 망가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컨텐츠 소비자가 급격히 외면하게 된다.
99%의 콘텐츠는 1년 이내로 오와콘이 된다. 기본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은 매년 신작 굿즈 생산 → 신작 굿즈 재고 처리 → 후년 신작 굿즈 생산 이라는 사이클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붐이 일어난 작품은 좀 더 오래 끌 수 있지만, 매년 나오는 신작 러쉬에 밀려서 사라지기 마련이다.
- 오준영 (1955년) . . . . 5회 일치
|출생지 = {{국기|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졸업
{{토막글|한국 가수|음악가}}
[[분류:195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싱어송라이터]][[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대한민국의 음악 프로듀서]][[분류:대한민국의 연출가]][[분류:명지대학교 동문]]
- 오충훈 . . . . 5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마우스 = 로지텍 미니옵
2006년 하반기 드래프트에서 SK텔레콤 T1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 [[2005년]] 제15회 커리지 매치 입상
{{토막글|한국 사람}}
- 오태근 (야구선수) . . . . 5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리그|KBO]] / [[2009년 한국프로야구|2009년]] [[5월 8일]] <br/>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대 [[삼성 라이온즈|삼성]] 전
그러나 타격부진으로 제 활약을 하지 못하고 결국 2010년 시즌 종료후 [[LG 트윈스]]에서 방출되었다.
오태근은 원래 [[LG 트윈스]]의 1번타자로 기대를 받았지만 [[이대형]]이 입단하면서 뒤로 밀려났다.
{{토막글|야구인}}
- 외도 . . . . 5회 일치
* 바르지 않은 길, 잘못된 길.
* (한국어) 불륜. 남편이나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하고 성관계를 맺는 것. 여담으로 일본인들에게 '불륜은 외도 입니까?'라고 묻는다면, 외도라고 할 정도로 사악하게 느껴지는 행위까지는 아닌 모양이다(…).[[http://ayiva.sakura.ne.jp/doc/gedou/dic/ptalk-korean.html (참조)]]
외도(外道)란 본래 불교 외의 다른 사상가를 뜻하는 말이었으므로, 논쟁의 여지는 있어도 외도 자체가 악(惡)하다는 의미라고는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불교가 조직화 되면서 불교 중심적 관점에서 외도라는 단어는 비방하는 뜻이 강하게 담기게 되었으며, 불교를 폭력적으로 공격하거나 모욕적으로 비방하는 자들에게도 외도라는 말을 쓰게 되어 매우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게 됐다.
- 요괴:에어컨 . . . . 5회 일치
네모난 벽장 모양으로서, 집의 벽에 붙어서 살아간다. 입에서는 찬 바람을 뿜어낸다. 찬 바람으로 방을 덮어 더위에 지친 사람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사람들은 기뻐하며 에어컨을 집에 들인다.
하지만 이는 에어컨의 계략으로서, 한냥 두냥~ 여름이 지나고 나면 여름에 시원하게 지내도록 도와준 댓가로 막대한 금전을 빼앗아 간다. 사람들은 그제서야 피눈물을 흘리며 원망하게 된다.
입에서 차가운 바람을 뿜어내는 능력과, 금전을 강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우천석 . . . . 5회 일치
이후 관직이 전리정랑(典理正郞)에 이르렀으며, 후손들이 귀해지자 [[문하시중|문하시중(門下侍中)]]에 추증되었다.<ref name=a/>
그의 묘소 뒤에는 아들 우팽의 묘소가 함께 있으며, 이후 [[충주시|충주]]는 그의 후손들의 세거지가 되었다.
묘역은 후일 아들 우팽의 묘소와 함께 [[충청북도]] 기념물 제 110호로 지정되었다.
*** 아버지 - 우중대(禹仲大) : 향공진사(鄕貢進士), 증(贈) 시중(侍中)
**** 형 - 우천규(禹天珪) : 향공진사, [[우탁]](禹倬, [[1262년]] ~ [[1342년]])의 아버지
- 운제부인 . . . . 5회 일치
'''운제부인'''(雲帝夫人,雲梯夫人, 생몰년 미상) 혹은 '''아루부인'''(阿婁夫人)은 [[신라]] [[남해 차차웅]]의 정비(正妃)이며, 사후 신격화되어 운제산신으로 존숭되었다. [[합천 이씨]] 족보에서 발견되어 [[경주 이씨]] 족보에 참고용으로 실린 '35대 실전세계'에 의하면, 운제부인은 [[경주 이씨]] 시조 [[이알평]]의 손자인 계림후(鷄林侯) 이타(李它)의 딸로 기록되어 있으나, 역사적 고증의 어려움과 용어의 모순 등을 이유로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는 자료이다.
운제부인은 [[신라]]의 2대 군주 [[남해 차차웅]]의 부인으로 아루부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해왕과의 사이에서 [[유리 이사금]]과 [[아효부인]]을 낳았다. 사후에는 신격화되어 무속 신앙의 주신 중 하나가 되었다. [[운제산]] 또는 [[선도산]]에 산다 해서 운제산성모(雲梯山聖母) 또는 선도성모(仙桃聖母)로 불리며, [[고려|고려시대]] 영일현(지금의 [[포항시]])의 서쪽에 운제산성모(雲梯山聖母)가 있는데 가뭄 때에 여기에 빌면 감응이 있다고 하였다. 운제산은 현재 [[포항시]] 남구 오천읍과 대송면 사이에 있다.
* 친정아버지<ref>김씨(金氏)라고도 한다.</ref> : 이타(李它)<ref>[[경주 이씨]](慶州李氏) 시조(始祖) [[신라]](新羅) 개국좌명공신(開國佐命公臣) 급량부 대인(及梁部 大人) [[이알평]](李謁平)의 손자</ref>
*** 손자: 박지인(朴智仁), [[각간]] 역임
* 시아버지: [[박혁거세 거서간]](朴赫居世居西干)
- 원피스/878화 . . . . 5회 일치
* 페로스페로는 페드로의 이력이나 "녹스 해적단"이란 이름에 흥미를 가지는데, 그건 페드로가 어린 시절 [[골 D. 로저]]에게 들은 말에서 따온 이름이었다.
* 페드로는 로저 해적단에 입단하고 싶어했지만 로저는 거절하며 "사람은 나설 때가 있다"고 했는데, 녹스 해적단은 거기서 따서 "여명"이란 의미를 담은 것이다.
* [[캐럿(원피스)|캐럿]]은 그의 죽음에 오열하고 그 죽음을 비하하는 [[샬롯 카타쿠리]]에게 덤벼들지만 역부족.
* [[몽키 D. 루피]]는 페드로의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려고 일댕을 먼저 출발시키고 자신은 카타쿠리와 싸우는데 전념한다.
* [[나미(원피스)|나미]]가 쿠 드 버스트를 발동해 써니호는 하늘을 날아 해상포위를 뚫고 도주에 성공. 그러나 루피와 카타쿠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 원피스/883화 . . . . 5회 일치
* [[샬롯 카타쿠리]]는 [[몽키 D. 루피]]가 기어4를 쓰기 전에 제압해버린다. 그런데 숨통을 끊지 않고 "티타임이 지체됐다"고 투덜거리며 다과를 대령하게 한다. 떡으로 만든 집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카타쿠리. 사실 위엄있는 척 하고 있지만 빅맘 [[샬롯 링링]] 못지 않게 과자라면 사족을 못 쓴다.
* 카타쿠리의 각성 기술에서 탈출한 루피는 카타쿠리를 추격하는데, 티타임 중에 들이닥치는 바람에 그의 가려진 입이 드러난다. 카타쿠리는 길고 뾰족한 송곳니가 컴플렉스. 그걸 들키자 본의 아니게 함께 목격한 부하 요리사들까지 척살해 버린다.
- 위안부 소녀상 망치 테러 사건 . . . . 5회 일치
|| 저지당하는 최모 여성([[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3/2016060302275.html 출처]]) ||
최씨는 과거 조현병으로 2차례 입원[* 약 5년 전에 3개월, 1~2년 전에 2개월]한 적이 있었다. 최씨는 “망치를 [[철물점]]에서 구입해 소녀상을 내리치라고 (머리가) 지시했다”고 경찰에서 증언했다. 경찰에서는 조현병으로 인한 망상, 환청 증세로 보고 있는 듯 하며, 가족의 동의 하에 최씨를 정신병원에 입원 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대학생들은 "경찰이 이 사건을 개인의 문제로 보고 꼬리자르기식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A씨를 경찰에 신고하고 동행했던 한 학생은 "경찰 질문에 여성이 '생활지원금을 받기로 했다'고 답했다"며 "경찰은 배후가 누구인지 엄중히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일본 대사관 앞의 평화의 소녀상은 상징성이 강하여, 과거에도 테러 목표가 된 적이 있다. 2012년 6월, 극우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적은 말뚝을 소녀상에 묶는 [[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 사건]]을 저질렀다.
- 유기농 . . . . 5회 일치
[[화학비료]], [[농약]]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되는 농축산물을 뜻한다.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기술을 유기농 농법,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된 생산물은 유기농 식품이라고 한다. 다 싸잡아서 '유기농'으로 부르기도 한다.
현재 한국에서 유기농 제품은 (1) 3년 이상(다년생작물, 그외 작물은 2년) 화학비료/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논/밭에서 재배되어야 함 (2) 농수산식품부에서 인정한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아야 함 이라는 두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http://hyunsoolim.com/eco-friendly/holes-of-organic-food/ 참조]
일반 사회에서는 대개 '유기농=건강' 정도로 받아들여진다.--뭔지 잘 모르지만 비싸고 건강에 좋다니까 사먹는 것.--
- 유로달러 . . . . 5회 일치
1950년대, 브레튼우드 체제에서 미국은 막대한 달러를 무역적자의 형태로 전 세계로 '수출'했다. 그 결과 막대한 달러화가 미국 이외의 국가에 누적되었다. 1971년 [[닉슨 쇼크]]로 전 세계가 변동환율제로 이행하게 되자, 이러한 막대한 역외달러를 이용한 금융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역외달러 거래가 활발했던 지역은 당시 경제가 발전한 서유럽 국가였으며, [[프랑크푸르트]], [[취리히]], [[파리]], [[암스테르담]] 등이 역외달러 금융거래의 중심이 되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독일의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프랑스의 BNP 파리바, 네덜란드의 ABN AMRO 등이 주요한 은행으로 성장하였다.
1986년, [[영국]]은 금융빅뱅(Big Bang)이라 불리는 대규모 금융개방정책을 실시했으며 달러 시장의 중심지가 된다. [[냉전]] 시기에는 [[소련]]이나 [[중화인민공화국]] 역시 자산동결을 우려하여 서유럽에 달러 자산을 보관하였다. 이를 '유로뱅크'라고 한다. 이렇게 유로달러의 기세가 강해지자 미국은 자본시장의 주도권을 찾기 위하여 뉴욕의 국제금융시장을 강화하였다.
* 유로컬런시라고 하지만 정작 유로화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 유언/게임 . . . . 5회 일치
[[비디오 게임]]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유언]]을 정리하는 페이지.
|| 미코 ||마찬가지네. ||
|| 에드워드 브래독 ||틀렸어! 우리가 더욱 적극적으로 검을 휘둘렀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세상이 되었을거야. ||
|| 토니 ||쏘지마. 항복할게. 다 끝났어. 그냥 날 체포하고 끝내. 난 이제 안 싸워.... ||
- 유언/만화 . . . . 5회 일치
[[만화]]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유언]]을 정리하는 페이지.
|| [[로어셰크]] || 후우우. 물론, 바이트의 새로운 유토피아를 보호해야겠지. 그 토대에 시체가 하나쯤 늘어도 별 상관없을 거야. 왜? 뭘 주저하고 있는 거지? 해. 어서 하라구! ||
- 은혼 . . . . 5회 일치
무사 시대에 천인(=외계인)이 등장해 무사 계급이 끝나고, 그런 시대에서 사카타 긴토키가 동료들과 함께 좌충우돌하는 이야기이다. 막장스러운 개그가 나오면서도 진지할 때는 어색하지 않은 진지함을 발휘하는 만화.
* [[사카타 긴토키]]
- 이동훈 (1996년)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수비 위치 = [[중견수]], [[좌익수]], [[우익수]], [[지명타자]]
|마지막 경기 =
'''이동훈'''([[1996년]] [[7월 24일]] ~ )은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분류:199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KBO 리그 외야수]][[분류:KBO 리그 중견수]][[분류:KBO 리그 좌익수]][[분류:KBO 리그 우익수]][[분류:KBO 리그 지명 타자]][[분류:한화 이글스 선수]]
- 이름뿐인 관리직 . . . . 5회 일치
[[일본]]의 노동법에서 관리직은 잔업수당 등의 할증임금 적용에서 제외되는 것을 악용하여, 직함만 관리직으로 하고 실제로는 임금 등을 지불하지 않는 직원.
다음과 같은 4가지 경우에 이름뿐인 관리직이라고 말하고 있다.
* 관리직이지만, 자신의 업무량, 업무시간 등을 재량으로 제어할 수 없다.
* 임금 면에서 우대를 받지못한다.
- 이명규(국회의원) . . . . 5회 일치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3선을 기록하였다.
2004년 초 북구청장직을 사임하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북구(대구)|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박]]을 지지하여 [[친이]]계에 속하였다.
- 이영 (1492년) . . . . 5회 일치
할아버지는 도촌 [[이수형 (1435년)|이수형]]이며 아버지는 [[홍천]][[현감]] [[이대근 (조선)|이대근]](李大根)이고, 어머니는 안동권씨로 부호군 증 이조판서 권곤(權琨)의 딸이다. 형 이양은 [[충순위]]였으나 일찍 죽었고, 다른 형은 이당인데 정략장군 부호군을 지냈다.
그의 초기 행적은 미상이다. 후에 유일의 후손으로 조정에서 그를 불렀지만 사양하고 두문불출하였으며, [[영천]]][[도촌]](후에 봉화로 편입되었다.)에서 [[예안]] [[녹전]] [[녹전면|녹래리]]로 들어가 외부와 단절하고 은거하였다.
* 아버지 : [[이대근 (조선)|이대근]](李大根)
- 이영희 (1936년) . . . . 5회 일치
[[대구광역시|대구]]에서 출생한 그녀는 [[1994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ref>[http://news.joins.com/article/18725617 반평생 바친 한복, 한류 명품으로 키울 자신 있어요] 《중앙일보》 2015-09-23</ref> [[2001년]] [[6월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직할시|평양]]에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였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7108528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인생 이야기] 《연합뉴스》 2014-09-06</ref> 또 2005년 APEC 정상회의 때는 APEC 정상회의의 이벤트였던 전통의상 부문에서 참가국 정상들의 두루마기를 제작한 바 있다.<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2674691 APEC 정상들의 두루마기 패션쇼] 《한국경제》 2016-01-26</ref> 배우 [[전지현]]의 시외조모이다.<ref>[http://news.ichannela.com/enter/3/06/20151004/73990365/1 ‘전지현 시할머니’ 이영희, 누구 한복 만들었나] 《채널A》 2015-10-04</ref>
* 외차손부: [[전지현]]
* [http://www.leeyounghee.co.kr/ 이영희 홈페이지]
{{토막글|작가|교육인}}
- 이인민 . . . . 5회 일치
할아버지는 성산군 이조년(李兆年)이고, 아버지는 성산후 이포(李褒)이다. 22년 연상인 [[이인복]]은 그의 친형이고, [[이인임]], 이인립 등도 그의 친형이었다.
공민왕 9년(1360년) 문과에 급제, 우왕 9년(1383년) 정당문학(政堂文學)으로 동지공거(同知貢擧)가 되어 과거를 관장하고 문하평리 겸 대제학(門下評理兼大提學)에 올랐다. 1388년 최영(崔瑩)ㆍ이성계(李成桂)에 의해 형 [[이인임]](李仁任)이 숙청당하자 이에 연좌되어 유배되었다가 1388년 공양왕의 즉위 이후 석방되어 관작이 복구되었다. 그러나 공양왕 2년(1390년) 윤이(尹彛)ㆍ이초(李初)의 옥사(獄事)에 관련, 청주옥(淸州獄)에 갇혔다가 이듬해 국대비 왕씨(國大妃 王氏)의 생일에 사면령이 내려져 특사, 풀려났다. 그 뒤 경외종사관(京外從使官)이 되었다가 판개성부사(判開城府事)를 지냈다.
{{토막글|한국 사람}}
- 이정명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
| 사망지 =
'''이정명'''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경북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잡지사와 신문사 기자로 여러 해 일하다 1997년 첫 소설 '천년 후에'를 완성, 1999년 발표했다. 이후 [[뿌리깊은 나무 (2011년 드라마)|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드라마)|바람의 화원]] 등이 드라마화되며 인기를 끌었다.<ref>[http://ch.yes24.com/Article/View/14419 역사소설은 위대하고 재미있는 오답이다 - '바람의 화원'의 이정명] YES24, 2008년 10월 10일</ref><ref>[http://webzine.knu.ac.kr/wz3/mobile/pages/02.htm?VOL=159&mode=view 소설가 이정명 동문] 경북대웹진, 159호</ref>
* 마지막 소풍, 밝은세상, 2002
* 해바라기, 광개토, 2001
- 이종훈(코미디언) . . . . 5회 일치
|| '''십이지''' ||[[개띠|검은개띠 (임술년)]] ||
**〈네가지〉
**〈4네가지〉
**〈편하게 있어〉[[김준현]]의 아버지 역
* 그렇게해서 살이 빠지겠는가? (헬스걸)
- 이주현(배우) . . . . 5회 일치
* 출생지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 수상 1996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 당시 대상은 [[박선영]]이다. 금상 김미성/이주현, 은상 유지연/안성민, 동상 박현숙/유원일]
* [[내 인생의 콩깍지]] - [[은영의 남친]]
* [[지구를 지켜라]] - 김 형사
- 이주호 (1961년) . . . . 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사망지 =
|거주지 =
'''이주호'''(李周浩, [[1961년]] [[2월 17일]] ~ )는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다.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했다.
* {{언어링크|ko}} [http://positive-change.tistory.com/ 이주호 홈페이지]
- 이카르부스 . . . . 5회 일치
[[헝가리]]의 버스 회사인 이카루스와는 다른 회사니 헷갈리지 말 것. 솔직히 인지도는 헝가리 이카루스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1923년 11월 20일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도시 [[노비사드]]에서 코뇨비치 형제[* 디미트리예 코뇨비치(Dimitrije Konjović)와 두산 코뇨비치(Dusan Konjović).]와 밀리보이 코바체비치(Milivoj Kovacevic), 조코 라둘로비치(Djoko Radulovic), 요시프 미클(Josif Mikl)에 의해 항공기 및 자동차 회사로 설립된다. 이때는 이카루스(Ikarus)라는 이름이었다. 최초의 세르비아계 항공기 회사였다고. 설립된지 다음해에 최초의 항공기인 "브란덴부르크"를 만들어낸다.
이후 유고슬라비아가 [[공산화]]되며 정부에 의해 가압류 당한다. 이와 함께 코노비치 형제를 비롯한 경영진도 "나치 독일에 대한 경제적 협조" 혐의로 몰수형을 받게된다. 이 와중에도 이카루스는 [[이카루스 아에로 2B]]의 설계를 끝내지만 결국 국가에 의해 완전히 몰수, 1948년 공기업이 된다. 공기업이 된 이카루스는 폭격기인 [[https://en.wikipedia.org/wiki/Ikarus_214|이카루스 214]]나 단발전투기인 [[https://en.wikipedia.org/wiki/Ikarus_S-49|이카루스 S-49]], 유고슬라비아 최초의 제트기인 [[https://en.wikipedia.org/wiki/Ikarus_451|이카루스 451M]] 등을 설계한다. 이카루스 451의 개량형인 이카루스 W-451MM은 1957년 세계 최고 속도를 달성하기도 했다.
[[http://ikarbus.rs/index.php/o-nama/istorija-znacajni-datumi|이카르부스 홈페이지의 연혁(세르비아 문자)]]
- 이호준 (프로게이머)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구
2007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이스트로]]의 5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 [[2006년 10월]] 제25회 커리지매치 입상
{{토막글|한국 사람}}
[[분류:199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테란 선수]][[분류:이스트로의 선수]][[분류: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선수]][[분류:CJ 엔투스의 선수]][[분류:Team SCV Life의 선수]][[분류:이블 지니어스의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일장청 호삼랑 . . . . 5회 일치
양산박과 축가장의 대결에서 등장한다. 양산박의 두령들을 여러 명 패퇴시키지만, [[임충]]에게 패하여 붙잡혀 포로가 된다.
포로로 잡히고, 가족은 몰살당하고, 반강제로 결혼하게 된 신세지만 왕영과 사이는 좋았던 듯. 후반부에는 왕영과 함께 출진하는 장면이 많고, 왕영이 쓰러졌을 때는 분노하여 돌격하는 묘사도 나온다.
호삼랑의 별명 '일장청'의 의미는 현재는 확실하지 않다. 당시 흔히 쓰이던 관용구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 미남, 미녀를 뜻한다는 설. 수호전의 원형 가운데 하나인 「[[송상36인찬]](宋江三十六人賛)」에서 [[연청]]을 묘사할 때, '일장청'이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연청 역시 수호전 굴지의 미남이므로 미남을 뜻하는 것일 거라는 주장이다.
* 청(靑)을 [[청면수 양지]]의 경우와 같은 '청'으로 해석하여, '[[문신]]'을 새긴 모습을 표현했다는 해석이다.
- 임기영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나 [[대구수창초등학교]], [[경운중학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로 [[한화 이글스|한화]]에 지명됐다.
2012년에 입단하였다. 2014 시즌 후 [[송은범]]의 FA 보상 선수로 지명되어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였다. [[상무 야구단]] 제대 후 합류할 예정이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311&article_id=0000417696 KIA, FA 보상선수로 투수 임기영 지명] - 엑스포츠 뉴스</ref>
- 임현준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대구고등학교]] 시절에는 [[1루수]]로 주로 활동했지만 제28회 [[대붕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당시 선수가 부족하여 깜짝 선발로 등판하였다. 경기에서 6⅓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북일고등학교]]를 상대로 승리하여 모교의 우승을 이끌었다.
[[2011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1년]] [[삼성 라이온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고, [[2011년]] [[4월 2일]] [[KIA 타이거즈|KIA]]와의 개막전에서 데뷔 첫 구원 등판하여 첫 구원 승을 기록하였다.<ref>[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4020266 '채태인 역전 만루포' 삼성 첫 승…KIA, 개막전 7연패] 《OSEN》</ref>
[[2011년]] [[4월 16일]] [[두산 베어스|두산]]전에서 8회 초 타석에 들어선 [[정수빈]]이 기습 [[번트]]를 시도하고 그가 1루 베이스를 커버하려고 가는 순간 갑자기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에 정전이 발생하며 순식간에 모든 조명들이 꺼지는 바람에 경기가 중단되었고, 결국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어 다음 날([[4월 17일]]) [[정수빈]] 타석부터 경기가 재개됐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4180307382224&ext=na 대구구장 정전 사태는 민폐의 결정판] 《마이데일리》 2011년 4월 18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6&aid=0002099786 '정전 등판' 임현준, "선발 등판하는 느낌"] 《스포츠조선》 2011년 4월 17일</ref>
- 임효준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지역대회 =
[[1996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계성초등학교]]를 졸업, [[경신중학교]]에 진학했다가 [[오륜중학교]]으로 전학한 뒤, [[동북고등학교]]를 거쳤다. 현재는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에 있다.<ref name="대구일보">https://www.idaegu.co.kr/news.php?mode=view&num=242141</ref> 어린 시절에는 [[수영]]을 좋아했으나, 초등학교 2학년 때 [[고막]]이 터지는 바람에 수술대에 올랐고 이후 수영을 포기해야 했다.<ref name="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news/pcnews.htm?id=201802110100090830006597&servicedate=20180210</ref> 이후 초2때 종목을 바꾸어 빙상부에 들어갔고, 4학년 때부터는 종별대회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ref name="스포츠조선"/>
임효준은 중학교 1학년 때 오른발 [[정강이뼈]]가 부러졌지만<ref name="스포츠조선"/> 재활 치료 이후 중학교 3학년 때 [[2012년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출전하였고, 1000m 금메달과 500m 은메달을 획득하였다.<ref name="스포츠조선"/> 고등학교 때에는 허리, 발목, 정강이, 손목 등에 부상을 입어 7번의 수술을 겪어야 했다.<ref name="대구일보"/><ref name="스포츠조선"/>
[[2018년]] [[2월 10일]]에 열린 [[2018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쇼트트랙 남자 1500m]] 예선과 준결승에서 무난히 통과했고, 결승에서는 2분 10초 485의 [[올림픽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2018년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자 금메달이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831734.html#csidxc20cd80bba1b97989951bed5ea919c0</ref> 또한 이번 기록으로 [[2010년 동계 올림픽|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이정수]]가 세웠던 2:10.949의 기록도 경신하게 되었다.<ref name="2018olympics-final">{{웹 인용|title=Short Track Speed Skating Results - Men's 1,500m Final A|url=https://www.pyeongchang2018.com/en/game-time/results/OWG2018/en/short-track-speed-skating/results-men-s-1500m-fnl-a00100-.htm|website=[[2018년 동계 올림픽|2018평창올림픽 공식사이트]]|publisher=[[국제올림픽위원회]]|accessdate=10 February 2018|archiveurl=https://web.archive.org/web/20180210130015/https://www.pyeongchang2018.com/en/game-time/results/OWG2018/en/short-track-speed-skating/results-men-s-1500m-fnl-a00100-.htm|archivedate=10 February 2018|language=en|date=10 February 2018}}</ref>
- 잠버릇 . . . . 5회 일치
* 끌어안고 자기 : 베개나 이불을 끌어 안고 자는 것. 하지초조증인 경우도 있다.
* TV 보면서 자기 : 스트레스가 끊어지지 않는 상태일 때 일어날 수 있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 12시간 이상 깨지 않고 잠들게 된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 잠을 깊이 들지 못하고 계속 뒤척거린다.
- 장미화 (희극인) . . . . 5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2010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 《라디오 멘토 부모》 (EBS FM, 2009년)
* 치킨나라 (1996년, 모델 하지원과 함께 출연)
{{토막글|한국 배우|희극 배우}}
- 장민호 (야구선수)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14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4년 2차 8라운드]]([[NC 다이노스]])
|마지막 경기 =
{{NC 다이노스 신인지명 선수}}
{{토막글|야구인}}
- 장세현 (배우) . . . . 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균관 스캔들]]》에서 '성균관 상유 3인방' 중의 하나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서 주목을 받은<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315234 성스 "공자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지" 감초 3인방은 누구?]</ref> 장세현은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마수민을 맡아 유진([[주원]])에 첫눈에 반한 '유진바라기'로 설내일([[심은경]])과 경쟁관계에 놓이는 역할을 맡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532683 신예 장세현, '내일도 칸타빌레' 캐스팅…심은경과 천적관계]</ref>
| rowspan=2 | [[사랑해, 울지마]]
| 독일 컨설턴트 - 진우 지인
[[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
- 장소팔 . . . . 5회 일치
[[경성부]]에서 출생한 그는 [[1942년]]에 연극배우 첫 데뷔로 연예계에 입문했다.<ref>연합뉴스, 2002년 4월23일, 만담가 장소팔씨 별세,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0158511]</ref> [[1944년]] [[박춘재]]의 문하에서 '재담 수업'을 쌓은 뒤 [[한국 전쟁]] 이후 '한양합주단', '조선창극단'을 통해 만담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ref>동아일보, 2002년 4월23일, [명복을 빕니다]'만담의 帝王' 장소팔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0125613]</ref> 이후 고춘자와 함께 전국 명승 고적을 두루 돌아다니며 만담으로 묘사, 당시 TV가 없는 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민요만담이 인기를 끌었다. [[1996년]] 만담보존회를 만들어 [[2001년]] 7월까지 회장을 지냈다.
* 서울 중구 흥인동 성동공고 옆 장소팔의 집터에는 화강암 위에 걸터앉아 오른팔을 들고 누군가를 부르는 듯한 모습의 동상(좌상)이 있다. 2009년 12월에 세워졌다. 장소팔은 1925년부터 1972년까지 중구 황학동과 신당동 일대에 거주했다.<ref>연합뉴스, 2009년 12월 24일, '국민만담가' 장소팔 선생 동상 세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040787]</ref>
* 임종 직전 아들에게 "내가 왜 죽는지 아느냐? 심심해서 죽는다"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토막글|한국 배우|희극 배우}}
- 장용석 . . . . 5회 일치
'''장용석'''은 1993년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최우등<ref>[http://web.yonsei.ac.kr/yongsukjang/Vita.htm ''Vita''], 연세대 행정학과 장용석 교수 홈페이지, 2008년 8월 </ref> 으로 졸업한 뒤, 2001년 [[스탠포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를 받았다. 지도교수였던 [[신제도주의]] 이론의 대가 [[존 W. 마이어]](John W. Meyer)와 사회연결망 연구의 권위자인 [[마크 그라노베터]](Mark Granovetter)의 영향 아래, [[거시조직]] 및 [[국가비교]] 연구 등에 주로 관여하였으며, 최근에는 [[사회적 책임]] 및 [[투명성]] 등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대표 연구로는 The Worldwide Founding of Ministries of Science and Technology, 1950-1990 (2000)와 Sources of Rationalized Governance: Cross-National Longitudinal Analyses, 1985-2002 (2006)이 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유타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조교수]]를 역임하였고, 2004년부터 2008년까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조교수 및 부교수로 재직하였다.
*[http://web.yonsei.ac.kr/yongsukjang 장용석 교수 홈페이지]
- 장준휘 . . . . 5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할머니와 돼지머리》 (2016년) - 중계인 역
* 《[[흔들리지마]]》 (2008년, MBC)
{{토막글|한국 배우}}
- 장진용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0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04년]] 1차 지명([[LG 트윈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6년]] [[6월 30일]] <br />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 대 [[KIA 타이거즈|KIA]]전 선발 <br> [[오스트레일리안 베이스볼 리그|ABL]] /
'''장진용'''(張盡榕<ref>{{서적 인용 |저자=[[KBO (야구)|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448 |날짜=2009-03-10 }}</ref>, [[1986년]] [[1월 28일]] ~ )은 [[오스트레일리안 베이스볼 리그]] [[질롱 코리아]]의 [[투수]]이다. 2군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1군에서는 부진한 모습만 보이기로 유명했다.
{{토막글|야구인}}
- 장혁진 (야구선수)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육성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NC 다이노스 신인지명 선수}}
{{토막글|야구인}}
- 재호 (배우) . . . . 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ref>[https://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E%AC%ED%98%B8&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5532671 재호 네이버 인물 정보]</ref>
《매일개서모도흔우상》에서는 다큐멘터리 촬영 차 중국에 왔다가 여자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한국의 인기 배우 역할을 맡았고, 직접 중국어 연기까지 소화하며 현지 스태프들의 인정을 받았다. 그리고《인간대포》에서는 평범한 주인공을 매력적인 남자로 거듭나게 도와주는 인물로 출연했다.<ref>{{뉴스 인용|제목=‘대군’ 재호, 대륙이 먼저 알아본 라이징★|url=http://sports.donga.com/3/all/20180329/89357445/1|날짜=2018-03-29|뉴스=스포츠동아}}</ref>
{{토막글|한국 배우}}
- 전수희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대구직할시]]<br /> (現 [[대구광역시]])
| 사망지 =
**콩깍지 (2015.10.25)
**〈전지적 구경 시점〉
{{토막글|희극 배우}}
- 전지수 . . . . 5회 일치
| 이름 = 전지수
| 출생지 = 대구
| 사망지 =
| 지역대회 =
'''전지수'''(全志秀, [[1985년]] [[12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이다. 현재 [[전라북도|전북도청]] 소속이다.
- 전형도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1994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4년]] 2차 3순위 ([[한화 이글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1년]] [[6월 6일]] <br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대 [[삼성 라이온즈|삼성]] 전
'''전형도'''(全炯道<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71년]] [[10월 30일]] ~ )는 전 [[두산 베어스|OB 베어스]]의 내야수이자, 현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1군 주루, 작전코치이다. [[조경택]]과 트레이드된 이후 [[두산 베어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활동하였다.
{{토막글|야구인}}
- 정기성 . . . . 5회 일치
| 출생지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왕과 나 (드라마)|왕과 나]]》 (2007년, SBS) - 지거비 역
* 《[[보고 또 보고]]》 (1998년, MBC) - 레지던트 2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정다흰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2011년 신인지명회의에서 3라운드 전체 18번째로 LG트윈스에 지명되어, 계약금 8천만원, 연봉 2400만원에 계약하였으나, 1군 무대를 밟아보기 전에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2014년에 소집 해제 되었다. 2014년에 신고선수로 전환되었다.
{{토막글|야구인}}
- 정미남 . . . . 5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2003년 《[[선택]]》 ... 소지 2 역
* 2006년 《[[뷰티풀 선데이]]》 ... 강 형사 아버지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정상희(정치인) . . . . 5회 일치
1907년 [[충청북도]] [[충주시|충주군]]에서 태어났다. [[경성부]] [[양정고등학교(서울)|양정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중국]] [[상하이]] 자오퉁 대학교에 입학하였다가 1년을 수료하고 [[일본]] [[메이지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1974년 메이지 대학 [[대학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제강점기]] 말기인 1939년부터 협신산업상사 대표이사, 삼호방직 부사장, 대한방직협회 이사, 삼호무역 부사장, 동화통신사 부사장, 제일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사장, 삼호방직무역주식회사 회장, [[삼성그룹]]에서 [[삼성전자]] 사장, [[삼성물산]] 사장, [[삼성생명|동방생명보험]]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정상희의 차남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삼성그룹 초대회장 [[이병철]]의 4녀 [[이명희(기업인)|이명희]]와 결혼 했다. 이병철과 사돈관계이며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시아버지 그리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의 할아버지다.
- 정성민 (야구선수)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14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4년 2차 7라운드]]([[NC 다이노스]])
|마지막 경기 =
{{NC 다이노스 신인지명 선수}}
{{토막글|야구인}}
- 정세진 . . . . 5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2018||KBS1||[[KBS 스페셜]] 적도의 마지막 얼음장수 ||내레이션||
|2018||KBS1||[[저널리즘 토크쇼 J]]||진행||
* 2009년 제10회 대한민국영상대전 MC부문 포토제닉상
- 정승빈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대구광역시]]
:〈민상토론〉
{{토막글|한국 사람|희극 배우}}
- 정승우 (골프선수) . . . . 5회 일치
| 출생지 = {{KOR}}
| 사망지 =
특히 [[2007년]] [[1월 27일]]에 탤런트 왕빛나와 결혼한 정승우는 ‘2006 제 1회 투어스테이지 프로티어 투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ref name="골프">[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9198&pt=nv 프로골퍼 정승우씨와 결혼한 ‘빛나’는 1월의 신부 왕빛나] 김성욱 기자, 레이디경향(2007.02.14) 기사참조</ref>
* ‘2006 제 1회 투어스테이지 프로티어 투어’대회 우승
- 정홍준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0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2년]] 6차 9라운드([[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정홍준'''(鄭弘俊, [[1983년]] [[5월 25일]] ~)은 [[KBO 리그]] 전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이다.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2006년]]에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여 [[2006년]] 2승 1패 평균자책 2.92로 나름 준수한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2007년]]에는 부상으로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2008년]]에 다시 1군에 올라와 등판했으나 주목받지 못하였으며 [[2010년]]에 방출됐다.
- 존 웨스트 . . . . 5회 일치
홈페이지에서 요리 레시피를 알려주기도 하니 참고해보자. 한국인 입맛에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https://www.john-west.co.uk/|존 웨스트 영국 홈페이지(영문)]]
[[http://johnwest.com.au/|존 웨스트 호주 홈페이지(영문)]]
[[http://www.john-west.ie/|존 웨스트 아일랜드 홈페이지(영문)]] - 솔직히 영국하고 구성이 대동소이하다.
- 차성훈 . . . . 5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B0%A8%EC%84%B1%ED%9B%88&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555067 차성훈-네이버인물정보]</ref>
| 사망지 =
* 《[[돌아온 복단지]]》 (2017년, MBC)
* 《[[지성이면 감천]]》 (2013년, KBS1) - 김 비서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차일목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1999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9년]] 2차 5라운드([[해태 타이거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7년]] [[8월 13일]] <br /> [[고척스카이돔|고척]] 대 [[넥센 히어로즈|넥센]]전
2015년에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지명을 받아 [[한화 이글스]]로 이적하였다.<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11271413222931 차일목 한화행, KIA 떠나는 2009 우승 멤버] -뉴스앤미디어 </ref>
{{토막글|야구인}}
- 창작:좀비탈출 . . . . 5회 일치
||<#191970> '''{{{#white 용도}}}''' || 선택지 소설 프로젝트 ||
위키위키를 이용한 선택지 소설의 간단한 테스트 버전입니다.
* 선택지 항목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만든다.
* 좀비탈출/1-1 - 선택지
[wiki:"분류:좀비탈출" 좀비탈출 분류 페이지]를 참조.
- 창작:좀비탈출/3-1 . . . . 5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3]] ||
나는 좀비들이 눈치채기 전에 골목으로 돌아가려고 황급하게 돌아가려고 급히 자전거를 턴 하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운 나쁘게도 넘어지는 자전거에 깔리고 말았다.
도저히 발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발목의 아픔을 참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내 비틀거리며 발걸음은 좀비들의 발걸음보다 느렸다.
* 선택지는 없다.
- 챠라남 . . . . 5회 일치
흔히 챠라남이라 불리는 외모는, 선탠을 하거나 태닝을 해서 햇볕에 그을린 피부, 갈색이나 금발로 염색한 머리, 헌팅이나 소개팅 같은 곳에 자주 나간다는 이미지가 있다. 귀걸이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많이 쓰고 다니고, 이 점 때문에 '챠라챠라 하다'고 부르게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대화가 잘 통하고 재미있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도 있지만, 노는걸 좋아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하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있다.
- 천장호 . . . . 5회 일치
재학중 5.16장학생(현 정수장학생)에 선발되어, 지원을 받았다.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연구처장, 중앙도서관장, 대학신문 주간, 학생처장, 부총장 등을 지내고, 2014년 1월 광운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하였다.
천장호 총장은 임기 동안 보수를 받지 않겠다며 '무보수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ref>[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60 광운대 천장호 총장 '무보수' 선언 화제], 대학저널, 2014년 3월 5일</ref>
이와 별도로 교수대표단(단과대학별 소속교수인원 비례로 선출) 16명중 86%가 천장호 총장 퇴진운동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교수대표단이 퇴진운동을 해야 한다고 꼽은 이유는 ▲자주적 대학운영을 하지 못하는 재단의 종속 ▲조무성 전 이사장의 자녀 이사영입 방조 등이었다
광운대학교 총장으로 재임중이던 2014년, 1학기 중간고사부터 모든 광운대학교 학생이 답안지 윗부분에 적힌 ‘나는 내 명예를 걸고 부끄럼 없이 정직하게 시험에 임할 것을 서약합니다’라는 글에 서명을 하고 시험을 보는 '정직서약'을 시도해 화제가 되었다.<ref>{{뉴스 인용|url=http://www.etnews.com/20140912000220|제목=30년을 넘게 이어온 광운대 천장호 총장의 ‘정직서약’|성=www.etnews.com|날짜=2014-09-14|뉴스=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언어=ko|확인날짜=2017-06-08}}</ref>
- 천제훈 . . . . 5회 일치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포지션 = [[미드필더]]
'''천제훈'''(千制訓, [[1985년]] [[7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재 [[내셔널리그 (대한민국)|내셔널리그]]의 [[목포시청 축구단|목포시청]] 소속으로 뛰고 있다. 정규리그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2006년 [[FC 서울]] [[리그컵 2006|컵대회]] 우승을 확정짓는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토막글|축구인}}
- 최길성 . . . . 5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1996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6년]] 2차 7순위 ([[해태 타이거즈]])
|마지막 경기 =
[[2000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하였으나 그 해 시즌 후 방출당하였다. [[2001년]] [[LG 트윈스]]에 이적하였으나 별 다른 행보가 없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2006년]]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자신의 커리어 하이였던 83경기에 출장하여 0.256의 타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007년]] 팀 동료인 [[최만호]]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박석진]]과 [[손인호 (야구인)|손인호]]를 상대로 트레이드되었고, [[2008년]] [[롯데 자이언츠]]에서도 방출되었다. 그 해 [[SK 와이번스]]에 입단 테스트를 받고 입단하였으나, 결국 1군에 오르지 못하고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어 은퇴했다.
{{토막글|야구인}}
- 최동익 . . . . 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학력 = [[미시간 주립 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19대 | [[국회의원]] | [[틀:제19대 비례대표 민주통합당|비례대표]] | 민주통합당 | 7,777,123 표 | 36.45 | 비례대표 2번 | 당선 |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목록 (지역구별)#정당별 비례대표|초선]] }}
- 최별이 . . . . 5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2011년]] - 지스타 레드파이브 모델
{{토막글|한국 사람}}
- 최서일 . . . . 5회 일치
1906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ref>통천최씨 족보에는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관산리에서 출생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ref> [[도쿄 대학|동경제국대]] 수산대를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이후 [[조선총독부]] 산업기사를 지냈다. 해방 이후 (주)조선수산개발 사장으로 사업을 펼치다 공직에 들어섰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대한민국 상공부|상공부]] 수산국장과 초대 해무국장을 지냈다. [[1960년]] 해무청 청장에 임명되었다. 1963년 [[민주공화당 (대한민국)|민주공화당]] 소속으로 [[완도군]]에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여 제 6대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었다. 민주공화당 중앙상임위원을 지냈다. 1970년에 사망하였고, 묘는 양주군 모란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후임자 = (폐지)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최석민 . . . . 5회 일치
| 출생지 =
| 사망지 =
[[한성부]]의 출신이며 본적은 [[경성부]] 북부(北部) 이동(泥洞)이다. 의정부와 내각의 관리로 일하다가 지방의 군수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최석민은 관제 정비와 지방 제도, 세금 분야 등의 실무 전문가로 점차 고위직에 올랐다.
[[1906년]] 내부협판(內部協辦) 및 지방세조사위원에 임명되었고, 이듬해 [[경기도]] 관찰사를 거쳐 왕가의 국유 재산을 조사하는 일을 맡았다.
- 최세창 . . . . 5회 일치
|현지어표기 = 崔世昌
|출생지 = [[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지휘 = [[대한민국의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총장]]
[[1953년]] [[경동고등학교|서울 경동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57년]]에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77년]] 육군 특전사령부 제3공수특전여단장으로 보임되었고 [[1979년]]에 일어난 [[12·12 군사 반란]] 당시 [[하나회]]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제3공수특전여단을 지휘했다.
[[1980년]] [[5월 20일]]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파견된 제3공수특전여단에 실탄 배부와 실탄 사용을 지시했으며 나중에 사단장, 육군 제1군단장, 육군참모차장, 육군 제3야전군사령관, 합동참모의장,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 [[대한민국 국방부]] [[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장관]] 등을 역임했다. [[1997년]] [[4월 17일]] 대법원에서 열린 12·12 군사 반란 및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 재판에서 반란 모의 참여 주요 임무 종사·상관 살해 미수 등의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으나, 1998년 8월 15일 사면됐다.<ref>{{뉴스 인용
- 최윤정 (패션 디자이너) . . . . 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
|사망지 =
|거주지 =
'''최윤정'''(1974년~)은 [[미누파탈]]의 설립자이자 수석 [[디자이너]]이다. [[1974년]] [[대한민국]]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하여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사랑과 성공, 진실, 마지막 전쟁, 가을에 만난 남자, 베스트 극장, 인어아가씨, 앞집여자 등에 출연하였다. 또한 [[영화]] [[선생 김봉두]]에도 출연하였고, LG텔레콤, [[P&G]], PCCW, 여성가족부 등의 [[CF]]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2013년]] [[최정아]]와 함께 20~30대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미누파탈]]을 설립하였다.
* [http://www.minoufatal.com 미누파탈 홈페이지]
- 최재만 . . . . 5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최재만(崔載晩, [[1988년]] [[5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009년]] 7월 2일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어반 자카파]]의 EP 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하여 [[2010년]] 3월까지 [[어반 자카파]]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2014년]]과 [[2015년]]에 [[대한민국]]의 [[음악 그룹]] [[The Nucleus]]에서 활동하였다. [[2017년]] 4월 25일에 솔로로 데뷔하였다.
* '''Glow (Feat. 김이지)''' <2017.12.20 발매>
# 지겨워 (보컬)
{{토막글|한국 가수}}
- 최재호 (희극인)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경기도]] [[고양시]]
* [[코미디에 빠지다]] ([[MBC]])
{{토막글|희극 배우}}
- 최정원(남자배우) . . . . 5회 일치
1999년 고3 시절 남성 5인조 그룹 브론즈의 리드보컬로 데뷔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했고, 1년 후인 2000년 [[김정훈(UN)|김정훈]]과 UN이라는 그룹으로 다시 데뷔하게 된다. --결국 성공하여-- 총 6장의 앨범을 냈으며, 해체 이후 2008년에 'Sunshine On Summer Time' 싱글을 냈다.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진지청년', '진지교수' 등이라는 [[별명]]들을 얻으며 [[인기]]를 많이 얻기 시작한다. [[MBC 라디오]] "최정원의 감성시대"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하였다.
2008년 뮤지컬 '색즉시공'을 끝으로 군입대를 했으며, [[공황장애]]로 [[사회복무요원|공익]] 판정을 받았다. 후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2016년 7월 5일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UN이 [[유희열]] 팀의 마지막 슈가맨으로 출연하였고 김정훈과 함께 출연했다. 2017년 5월 28일 복면가왕에서 [[오빠차 뽑았다 캠핑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다.
- 최창홍 . . . . 5회 일치
[[1937년]] [[2월 20일]] [[평안북도]] 경찰부 보안과 경시로 임명된 뒤부터 군용 자동차 징발 및 운전수 징집, 지하자원 개발 및 공출, 시국 범죄 위반 단속 및 검거, 국내 물자 조사에 관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1938년]] [[3월]] [[평안북도]] 방공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1940년]] [[4월 29일]] [[중일 전쟁]]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훈6등 서보장을 받았다.
[[1945년]] [[5월 11일]] [[충청북도]] 참여관 겸 광공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1945년 8월 광복 때까지 고등관 3등과 정6위에 서위되었다. [[친일파 708인 명단]]의 경시 부문, 도 참여관 부문, 조선총독부 사무관 부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경찰 부문, 관료 부문,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후임자 = [[구연직]]<br/>([[충청북도 부지사|충청북도 민정관]])
|직책 = [[충청북도 부지사]]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최충연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6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6년]] 1차 지명([[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2016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그러나 2016 시즌을 앞두고 옆구리 부상으로 재활군에 머물렀고, [[2016년]] [[8월 25일]]이 되어서야 1군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2017년]] [[6월 2일]] [[KIA 타이거즈|KIA]]전에 [[백정현]]이 타구에 맞아 5회를 다 막지 못하고 강판되자 그가 구원 등판해서 3.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ref>[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602000278 ‘최충연 프로 데뷔 첫승’ 삼성 라이온즈 3연승 질주... 김상수 3안타2타점] - 뉴스핌</ref>
- 추일승 . . . . 5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포지션 = 감독
| 역대 포지션 =
{{토막글|농구인}}
- 카타르시스 . . . . 5회 일치
여담으로 흔히 일반 사회에서 카타르시스는 그냥 '통쾌하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에서 카타르시스는 비극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요즘 기준으로는 거의 '''[[발암]]에 가까운 상황'''(…)을 카타르시스로 보는 경우가 많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Poetics)에서 비극의 의미를 카타르시스라고 보았다. 이는 윤리적 의미로 해석되거나, 심리적 의미로 해석하는 두 가지 해석이 있다.
정신분석학에서는 정신장애의 원인인 콤플렉스를 다시 강렬하게 체험함으로서, 이를 해소하는 목적으로 행해지는 심리 치료와 그 결과를 뜻한다.
- 캡콤 스포츠 클럽 . . . . 5회 일치
스포츠 클럽이라는 이름그대로 3가지 종목의 스포츠 게임 모음집으로 되어있다. 마치 [[3 원더스]]를 보는듯한 구성으로 [[농구]], [[축구]], [[테니스]]의 3가지.
세가지의 게임 다 룰을 간략화 시키고, 조작도 단순하게 만들어서 머리 식히고 즐기기에는 최적이다. 다만 테니스의 경우에는 축구, 농구와는 달리 난이도가 죽여준다. 그런데 스포츠 게임이 잼병인 플레이어라면 답이 없다.(...) 세가지 종목을 전부 클리어하면 엔딩이 나온다.
또한 [[타임릴리즈]] 방식을 채용해[*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타임릴리즈가 아니다. 코인이 1997개 들어가면 해금되는 방식. 성공하면 타이틀 화면에 멜로디와 강아지가 등장한다.] 나중에 보스[* 스타(축구), 골든 USA(농구), 멜로디(테니스).]들도 선택이 가능해진다. 보스들의 성능은 그야말로 최강.
- 캡틴 울트라 . . . . 5회 일치
[[판타스틱 포]] 애니메이션에서 잠시 등장. 능력을 잃고 인간으로 돌아온 씽을 대신한 멤버로 지원한 히어로들 중 한명인데 상당한 실력을 보였으나 휴먼토치가 엄지척을 하면서 엄지에서 나온 불을 보고는 바로 기절해버렸다.
슈퍼히어로 코스튬은 망토가 포함되어 있으며 초능력 형태로 보아 [[슈퍼맨]] 패러디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캐릭터인데 불 공포증을 보면 [[마샨 맨헌터]]와도 비슷하다. 그리고 마샨 맨헌터도 슈퍼맨과 비슷한 캐릭터.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 . . 5회 일치
Command & Conquer. 지금은 망한 회사인 웨스트우드 스튜디오가 만들었던 RTS 게임 시리즈. 한때 대단한 인기를 자랑했다. 보통은 C&C로 줄여 부르며, 국내에서는 CNC를 한영키 변환없이 친 "춫"이라고도 부른다.
타이베리움 사가의 최종편인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이 혹평을 받은 후, 제너럴의 후속작인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이 제작되고 있었으나 EA가 개발을 중지시키고 제작팀이던 빅토리 게임즈를 해산시켜버렸다. 그렇게 춫은 관짝에 처박혔다.
* 같은 RTS 장르지만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는 상당히 게임의 흐름이 다르다. 자원채취에서는 하베스터 한 대 한 대가 중요하고, 자원수집이 느린 반면 유닛의 생산속도는 무척 빠르다.
* [[밀리터리]] 스타일의 게임이지만, 사실적인 밀리터리 게임과는 거리가 있고 1990년대 다운 SF적인 요소와 다소 쌈마이스러운 황당함이 겸비된 것이 특징. 예를 들어 타이베리움 사가에서는 로봇이 등장한다던가. 다만 대놓고 SF인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 비하면 '''비교적''' 밀리터리적 요소를 느낄 수 있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 . . . 5회 일치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을 축소한지라 처음 나왔을 때는 "[[일렉트로닉 아츠|EA]] 놈들이 이상한걸 C&C라고 내놓았다!"라는 반응이 흔했다. [[커맨드 앤 컨커 4: 타이베리움 트와일라잇]]이 나온후 6년째 신작이 안나오는 지금은 그런거 없지만.
확장팩으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가 있으며 후속작으로 [[커맨드 앤 컨커 온라인]]이 개발되고 있었지만 취소되었다.
중동의 분쟁에서 화학무기, 폭약함정, 급조한 차량 등이 목격될 때 마다 국내 인터넷에서는 미래를 예언했다며 언급된다. 외국 사이트에서는 그렇게 오버하지는 않고 [[IS]]를 예언했다고만 하는 정도.
- 코노나가레 주의 . . . . 5회 일치
事なかれ主義, 事勿れ主義, 코토나가레슈기(ことなかれしゅぎ)
분쟁, 마찰이 없이 평온하게 지나가는 것을 무엇보다도 우선하는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뜻한다. 무사안일주의, 소극주의 등으로 번역된다.
분쟁을 방지하고 평온을 무엇보다 우선시 하며, 때로는 [[문제]]가 될 사항도 [[은폐]]하여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노력한다. 좋게 말하면 평화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책임전가, 문제회피, 현실도피에 가까운 의미를 가진다.
- 코토부키 퇴사 . . . . 5회 일치
코토부키(寿)는 축하나 경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축복할 만한 일이나 그런 예식이라는 의미가 있다. 고토부키 퇴사에서는 [[결혼]]을 뜻한다. 그래서 고토부키 퇴사(寿退社)는 결혼에 따라서 회사를 퇴사하게 되는 것을 뜻한다.
* [[타카라즈카 극단]](宝塚歌劇団)에서는 결혼을 계기로 졸업하는 것을 코토부키 퇴단(寿退団)이라고 부른다.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스킬 . . . . 5회 일치
게임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의 스토리를 진행하며 찍을 수 있는 스킬을 설명하는 페이지.
현재 소지하고 있는 권총을 쌍권총으로 들 수 있게 된다.
콤보 유지시간이 50% 길어진다.
권총 탄약 소지량이 50% 증가한다.
- 콩고릴라 . . . . 5회 일치
본명은 William Glenmorgan. 원래는 콩고 빌(Congo Bill)이었다가 지금의 콩고릴라가 되었다.
황금 고릴라의 몸에서 뛰어난 신체능력, 힐링팩터를 발휘한다. 이전에는 마법 반지를 문질러서 황금 고릴라와 정신을 교대하는 방식이라 이 당시에는 몸을 교대하면 원래 몸에는 고릴라의 정신이 들어갔다. 이후 그의 인간 몸은 사망했으며 그는 고릴라의 몸에 남게 되었다.
과거에 사용했던 마법 반지는 추장이자 주술사이며 그의 친구였던 '카올로(Kawolo)'가 죽기 직전에 건네줬다. 이후 [[지진]] 탓에 동굴에 갇혔으나 반지의 힘으로 모면했다.
- 쿄로충 . . . . 5회 일치
[[교실]], [[식당]] 등에서 자신의 지인이 있는지 항상 두리번 거리면서 같이 행동을 할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혼자서 학생 식당 등에서 밥을 먹는 것은 지극히 수치스러운 일로 여기며, 그런 자신을 누군가 알아보지 않을까 하는데 강한 두려움과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 크리스토퍼 라킨 . . . . 5회 일치
| 이름 = 크리스토퍼 라킨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대구직할시]] (現 대구광역시)
'''크리스토퍼 라킨'''({{lang|en|Christopher Larkin}}, 1987년 10월 2일 ~ )은 미국의 배우이다.
크리스토퍼 라킨은 1987년 10월 2일 대한민국 대구직할시 (現 대구광역시)에서 '''윤하정'''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4개월이 되었을때, 미국의 일레인과 피터 라킨 부부에 의해 입양되어 [[코네티컷주]] [[히브런 (코네티컷주)|히브런]]에서 성장하였다.
{{기본정렬:라킨, 크리스토퍼}}
- 타오팡파 . . . . 5회 일치
2ch의 몇몇 판에서 쓰이는 용어로서, [[마더콘]]이 쓰는 말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타오팡파'라는 말을 쓰면서 남자가 목욕을 하고 나오자 마자 여자가 타월, 팬츠, 파자마를 준비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남편이 등장한 사연에서, 자기 신변에 대한 일을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 되었다.
>그렇지만 그 날 밤, 그가 목욕을 하려고 했을 때 이렇게 말했어.
>……내가 그와 헤어지기로 결심을 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원 소재는 옛날 서서 읽은 잡지의 투고란(ㅋ
- 태미 . . . . 5회 일치
| 출생지 ={{KOR}} [[경기도]] [[남양주시]]
| 사망지 =
[[초등학교]] 6학년 때 [[태권도]]를 시작하였고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1위를 거머쥔 실력자로서, [[청와대]]에서 [[태권도]] 공연 이후 청와대 [[경호원]] 제안을 받았지만 행복하기 위해 배우를 택했다. 2007년 [[SBS]] 《[[스타킹 (2015년 텔레비전 프로그램)|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얼짱]] 태권소녀’로 주목을 받았다. 강인한 이미지가 강해서 탈피하고자 2016년 영화 《'''여자 전쟁: 봉천동 혈투'''》에 도전하여 출연했다.<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3783206 태미 “청와대 경호원 제안 받았지만 배우 택했다”] 매일경제. 2016년 08월 11일</ref>
- 태의경 . . . . 5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 《운동화 바닥의 탄성에 따른 역학적 에너지 소비의 변화》
{{토막글|한국 사람|방송인}}
- 특별고등경찰 . . . . 5회 일치
* 1910년 (메이지 43), [[사회주의|사회주의자]]들이 메이지 덴노 암살을 시도.
* 1922년 홋카이도, 교토부 외 7현애 순차적으로 설치.
* 1945년 10월 4일, 연합국최고사령부(GHQ)의 지령으로 해체.
1910년의 통칭 '대역사건'으로 사회주의에 대한 경계의식이 심화되어 설치되었다. 당초 사회주의자에 대한 감시를 맡았던 특별고등경찰은 점차 조직이 비대해지고 권력이 강화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전후로는 일반 국민들에 대해서도 감시가 심해져서 악명을 떨쳤다.
- 표민수 . . . . 5회 일치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본관]]은 [[신창 표씨|신창(新昌)]]이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학사]] 졸업하였고,<ref>[http://people.nate.com/people/info/py/om/pyominsoo 네이트 인물검색]</ref> [[1991년]] 공채를 통해 [[KBS]] 드라마 제작국 PD로 입사하였다.<ref>[http://movie.daum.net/movieperson/Biography.do?personId=117442&t__nil_main_introduce=more 다음 영화 인물 정보]</ref> 1991년부터 2001년까지 KBS 드라마 제작국 프로듀서로 근무하였고, 퇴사 이후 프리랜서 PD로 활동하고 있다.
* [[2000년]] [[KBS2]] 《[[드라마시티]] - 그대의 찬 손》 (극본 : 구지숙)
* [[2015년]] [[KBS2]] 《[[프로듀사]]》 (극본 : [[박지은 (작가)|박지은]])
- 표양문 . . . . 5회 일치
'''표양문'''(表良文, [[1907년]] [[5월 15일]] [[한성부]] ~ [[1962년]])은 초대 인천시장과 제3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신창 표씨|신창]].
* [[독립촉성국민회]] 인천지부장
* [[자유당 (대한민국)|자유당]] 경기도 인천지구당 위원장
|같은 지역구 의원 = (인천시 갑: [[김재곤 (1912년)|김재곤]], 인천시 을: [[곽상훈]])
{{토막글|작가|정치인}}
- 풍계리 . . . . 5회 일치
한반도 서북쪽에 있는 지역. 함경북도 길주군에 위치한다.
2006년 부터 2016년에 이르기까지 5차례에 걸쳐서 핵실험이 이루어졌다.
## == 지리 ==
[[방사능]]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설사 접근할 수 있다고 해도 '''절대로 접근하면 안된다.''' 이 지역 주변의 [[탈북자]]들 역시 방사능 피폭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북한 당국이 방사능 피해에 대하여 알려주지 않은 탓에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야 자신이 피폭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 하카마 . . . . 5회 일치
기혼이나 미혼,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착용할 수 있다. 일종의 정장, 예복 같은 지위를 가지고 있다.
고대에서 [[에도 시대]]에 걸쳐서 널리 쓰였으며, [[메이지 시대]] 이후에 널리 퍼졌다.
* 우마노리하카마(馬乗袴) : [[바지]]처럼 2개로 나누어져 있는 형태.
- 한무숙 . . . . 5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일제강점기}} [[경성부]]
| 사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제목=“책 읽어라” 등떠밀지 말고 문학관서 작품 체험시켜요 - 엄마랑 아이랑 책나들이 (1) 한무숙 문학관
* 아버지: [[한석명]](韓錫命)
* [http://www.hahnmoosook.com/ 한무숙문학관 홈페이지]
- 한소정(1984)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 거주지 = [[대구광역시]] [[중구(대구)|중구]]
* [[2006년]] [[부산 모터쇼]] 다이믈러 크라이슬러/지프 부스 포즈모델
* [[2006년]] [[서울오토살롱]] XEXRUN 부스 포즈모델
* [[2006년]] KGTC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에너지 ZIC XQ 스폰서십 전속 모델
- 한송이 (방송인) . . . . 5회 일치
|출생지= [[서울특별시]]
|사망지=
|거주지=
'''한송이'''([[1985년]] [[11월 16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리포터]] 및 [[모델 (직업)|모델]]이다. 가수로서는 [[허니쉬]]라는 듀오로 활동했다. [[그리피스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취득했다. [[2007년]] TV엔젤스 시즌 2에서 [[김시향]]을 물리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토막글|방송인|한국 사람}}
- 한충 (조선) . . . . 5회 일치
[[1519년]] 전한(典翰)이 되었으며, 이후 직제학(直提學) · 동부승지(同副承旨) · 좌승지(左承旨)를 지냈다. 하지만 그 뒤 남곤에 의해 [[충청도]] [[수군절도사]]로 전임되었으며, [[1520년]] [[기묘사화]]가 일어나자 이에 휘말려 [[거제도]]로 유배당했다. [[1521년]] [[신사무옥]] 때 남곤의 흉계도 인해 [[의금부]]에 투옥되었으며, [[조선 중종|중종]]에 의해 풀려나게 되었으나, 남곤의 자객들에 의해 암살되었다.
{{토막글|한국 사람}}
- 해외결혼식 . . . . 5회 일치
결혼식 풍속의 하나. 해외의 관광지에서 올리는 결혼식을 뜻한다. 호화, 사치스러운 결혼식으로서 행해지기도 하지만, 관광지 이벤트로서 비교적 간소하게 행해지는 경우도 있다.
- 해원군 . . . . 5회 일치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인성군]] 사저
| 사망지 = [[조선]] [[한성부]] 사저
| 매장지 = {{KOR}} [[경기도]] [[의정부시|의정부]]
[[인성군 이공]]의 3남(三男)으로 출생한 그는 일찍이 [[1619년]] '''해원정'''(海原正)에 책봉되었는데 아버지 [[인성군]]이 반정공신 이귀(李貴)의 핍박 섞인 모함으로 인하여 모반역모 혐의를 받자 [[1628년]]을 기하여 형 해평군 · 해안군, 아우 [[해양군]] 등과 아울러 역신의 후손이라 하여 [[제주도|전라도 제주]]에 유배되었다가 뒤 [[1635년]] [[제주도|전라도 제주]]에서 [[울진군|경상도 울진]]으로 이배되었고 2년 후 [[1637년]] 석방되었다.
{{토막글|조선|작가}}
- 허민행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코미디에 빠지다]] ([[MBC]])
{{토막글|희극 배우}}
- 허범산 . . . . 5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포지션=[[미드필더]], [[측면 수비수|왼쪽 측면 수비수]]
'''허범산'''(許範山, [[1989년]] [[9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재 [[대한민국]] [[K리그 챌린지]] [[아산 무궁화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토막글|축구인}}
- 현민 . . . . 5회 일치
||'''성좌/지지'''||[[게자리]]/[[양띠]]||
||'''학력'''||[[대동고등학교(경북)|대동고등학교]][br]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아동상담치료학과 ||
||'''포지션'''||리드보컬||
||'''별명'''||카리스마 현민, MPM, 우토벤, 감자[* 일본진출 시작했을때의 머리가 일명 '감자머리']||
- 호준석 . . . . 5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 [[2008년]] ~ [[2009년]] : [[한국기자협회]] [[YTN]] 지회장
{{토막글|방송인}}
- 홍명찬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06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6년]] 4차 2라운드 12순위([[SK 와이번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5년]] [[6월 5일]] <br /> [[잠실야구장|잠실]] 대 [[LG 트윈스|LG]]전
{{SK 와이번스 신인지명 선수}}
{{토막글|야구인}}
- 홍예서 . . . . 5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 《[[꿈의 궁전]]》 (1997년, SBS) - 고연지 역
* 《꽃피는 둥지》 (1989년, KBS2)
{{토막글|한국 배우}}
- 홍이주 . . . . 5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아버지가 이상해]]》 (KBS2, 2017년)
* [[2012년]] 제30회 미스아시아 선발대회 포토제닉상
{{토막글|한국 배우}}
- 홍준표 (마술사) . . . . 5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2005년 제15회 일본 세계마술심포지엄 우수연기상
* 2005년 제15회 일본 세계마술심포지엄 타케오구도 특별상
* 2011년 [[채널A]] 《스토리텔링 매직쇼》
- 황대봉 . . . . 5회 일치
1930년 [[경상북도]] 영일군 창주면 대보리(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서 태어났다. 동지상업고등학교(현 [[동지고등학교]])[* [[이상은]](다스 회장), [[이상득]](前 13~18대 국회의원), [[이명박]](前 대통령) 삼 형제의 모교로 유명하다.], 포항수산초급대학(현 [[포항대학교]])을 졸업하였다.
1967년 [[포항버스]][* 이후 1990년대에 성원여객으로 통합되었고, 신안여객을 거쳐 現 코리아와이드 포항이다.]를 설립하여 현재의 대아그룹을 창업하였다. 이후 해운([[대아고속해운]]), 금융(대아상호신용금고), 건설, 관광레저(대아여행사), 문화사업, 지역언론사업([[경북일보]])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1983년 포항에 [[세명고등학교]](학교법인 영암학원)를 설립하였다. [* 여담으로 세명고등학교에 행사가 있을 때 가끔씩 이사장이 오셨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황대봉 이사장과 악수를 하면 수능을 대박 친다는 일종의 카더라가 있었다 그래서 항상 이사장이 등장하시면 3학년들이 악수한다고 난리였다고 한다.]해당 과정을 통하여 포항시에서는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과 함께 지역 경제계에서 큰 인물로 인식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전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제8번)으로 당선되었다. 그러나 당선 직후 [[김일윤]]과 민주한국당을 탈당하였고, [[무소속]]으로 당선된 [[김효영]], 김일윤 등과 같이 [[한국국민당(1981년)|한국국민당]]에 입당하였다. 1987년 [[제13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국국민당을 탈당하였으나 [[민주정의당]]에는 입당하지 않았다.
- 황동주(배우) . . . . 5회 일치
* 2008년 과거를 묻지 마세요 ★
* 2014년 [[KBS2]] [[뻐꾸기 둥지]] - [[정병국(뻐꾸기 둥지)|정병국]] 역 ☆
* 2015년 MBC [[위대한 조강지처]] - [[이성호(위대한 조강지처)|이성호]] 역 ☆★
- 황재규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09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9년]] 6차 5라운드([[한화 이글스]])
|마지막 경기 =
[[2009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9년]] [[한화 이글스]]의 2차 5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ref>
- 황정립 . . . . 5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2년 8라운드]] ([[KIA 타이거즈]])
|마지막 경기 =
[[2012년]] [[KIA 타이거즈]]의 8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확대 엔트리 시행 후 1군에 올라왔고, 2012년 9월 14일 광주 무등경기장 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7로 뒤지고 있던 연장 12회말 2아웃 데뷔 첫 타석에서 [[투수]] [[강영식]]을 상대로 3구를 받아 쳐 동점 홈런을 날렸다.
- 흑초 . . . . 5회 일치
*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 가운데 8가지를 포함되어 있는데, 트립토판, 라이신, 메타오닌, 페닐알라닌, 트레오닌, 발린, 로이신, 이소로이신, 히스티딘 8 종류라고 한다.
* 아세트산이 체내에 들어가면 [[구연산]]이 되어, 피로의 원인이 되는 젖산을 분해해준다. 사과산, 호박산, 푸마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어, 장내 환경이 좋아지고 칼슘 흡수를 지원한다.
- 히토모도키 . . . . 5회 일치
히토는 [[사람]]. -모도키(-擬き)는 비슷하게 만든 가짜라는 뜻이다. 따라서 히토모도키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것'을 뜻한다.
인간으로서 상식이 통용되지 않는 존재, 혹은 창작물에 나오는 인간으로 의태하는 [[요괴]] 종류를 뜻한다.
[[일본]]의 [[넷 우익]]이 [[한국인]]을 '쵸우센히토모도키'라고 불렀던 [[차별용어]]에서 유래한다.
- AT4 . . . . 4회 일치
[[스웨덴]]의 기업 [[SAAB]]에서 제작한 대전차화기. 구경은 84mm. 어깨에 올려서 사용하는 일회용 지원화기다. 미군에서 부르는 명칭인 M136으로도 알려져있다.
유효사거리 1,000m. 공중폭파-충격신관 두가지 모드가 있다.
[[http://saab.com/land/weapon-systems/support-weapons/at4/|SAAB사의 AT-4 페이지]]
[[http://saab.com/globalassets/commercial/land/weapon-systems/support-weapons/at4-heat/gcs_brochure.pdf|SAAB사의 지상무기체계 광고책자]]
- ATM . . . . 4회 일치
[[은행]]이나 [[편의점]] 등지에 배치되어있는 기계. 예금, 출금, 송금, 그외 등등을 할 수 있는 유용한 기계다. 기본적으로 은행이 담당직원이 없이도 충분히 가능한 업무들을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든 기계이며, 사실상 직원을 대체하기에 서비스 제공자라는 측면에서 보면 서버와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는 물건이다.
사람이 없다는 측면에서 보면 은행 측에선 비용이 상당히 절감될 수 있기에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기이다. 이렇게 대중에 노출이 많기 때문에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시도때도없이 카드복제기나 도촬카메라 같은걸 설치한다. 조금이나마 힘 쓸 생각이 있는 놈들은 이걸 뜯어서 가져간다고한다. 이런 이유로 ATM도 보안에 대한 이슈와 관련하여 끊임없는 물리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보안 업데이트를 꾸준히 실행한다. 자동화기기가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기 위해선 어쨌거나 현금이 들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창작물 등지에서는 좀 최신식 [[금고]] 취급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간혹 억지로 뜯으면 잉크가 뿌려지거나 해서 사용할 수 없는 돈이 된다는 설정을 붙이기도 한다.
- COCOM . . . . 4회 일치
1949년 11월, [[자본주의]] 국가들 측에서 공산권 진영에 대한 수출 통제기구로서 출범한 위원회이다. [[미국]]의 주장에 따라서 설립되었으며, 공산권에 대한 전략 물자와 기술 수출의 방지를 목적으로 하였다. [[파리]]에 본부를 뒀다.
[[아이슬랜드]]를 제외한 [[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 15개국이 참가했으며, [[일본]]과 [[호주]]가 이에 추가되었다. COCOM위원회에서는 참가국들에 [[소련]]과 공산권 국가 및 공산권 지역에 대하여 전략 물자 수출 기준을 제시하였고, 참가국들은 이에 따라야 했다. 구체적인 목록은 1988년 까지 비공개였다.
1991년 12월에 소련이 붕괴하여 냉전이 종식되고, 1994년 3월에 폐지되었다.
- Drunken Sailor . . . . 4회 일치
[[영국]]의 [[뱃노래]]. 술에 취한 [[선원]]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골려먹는 내용의 노래다.
Early in the morning! || 술이 깰때까지 보트에 놔두자
술이 깰때까지 보트에 놔두자
술이 깰때까지 보트에 놔두자
- Europa Universalis 4 . . . . 4회 일치
[[스웨덴]]의 게임 제작사인 [[패러독스 인터랙티브]]에서 만든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인 Europa Universalis 시리즈의 4번째 게임. 보통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Crusader Kings 2]]와 비교되는 편이 많으며, 실제로도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유사하다~~당연하지 둘다 같은 제작사니깐.~~[* 엔진이 클라슈비츠로 같은게 가장크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크킹은 유저가 '''통치자'''에 입장에서서 자기 가문원을 늘리면서 확장해가는 방식이라면 유파는 유저가 말그대로 나라하나를 통째로 경영해가는 느낌이라는 것정도...?~~그러니깐 크킹이 1인칭 주인공 시점이라면 유파는 전지적 작가시점이라는 것이다~~
제작사가 와패니즈로 유명하다(...) 일본의 왠만한 다이묘들은 전부다 있으며, 몇몇 다이묘들은 서양에서 유명한 명군들보다 능력치가 높기도 하다. 거기다가 일본한테 붙어있는 사기 전통인 규율[* 쉽게 말해서 공격력+방어력. 규율이 높을수록 한번의 전투로 더 많은 상대군사를 잡을수 있고 더 늦게 패주한다.] 10%는 진짜(...)~~조선하면서 이것때문에 고통을 몇번 받은건지...~~[* 프로이센이 이념을 다열어야 규율 7.5%다. 이쪽은 개신교개종을 반드시 하게되있기에 2.5%추가되서 10%긴 하지만.]
- Europa Universalis 4/아나톨리아 . . . . 4회 일치
[[Europa Universalis 4]]에서 테크가 아나톨리아권에 속하는 국가들을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초반 병종이 말그대로 깡패다. 다른 국가들이 군사 테크 10렙을 찍어야 겨우 보병에 사격능력치가 들어가지만 아나톨리아계 국가들은 군 4렙때부터 사격능력치가 들어가기 때문. 이때문에 군4렙찍은 오스만은 예니체리버프와 아나톨리아 초반 사기 병종덕에 그 어떤 국가와도 동수에서 우위를 취할 수 있다.
-오스만외에는 확장하기 힘들다. 진짜로(...) 이 테크가 오스만전용 테크가 아닌가?싶을 정도로 오스만이 너무 쎄서 나머지 국가들은 시작하면 일단 무조건 오스만한테 안 얻어맞기부터 생각해야 될 정도다.
-초반 병종은 정말로 쎄지만 중반부터 힘이 점점 빠진다는게 문제. 거기다가 후반병종은 다른 테크에 비해 가장 약한 병종이기에 이때 군사들은 말그대로 종이 호랑이(...)라 볼 수 있을 정도다.
- F-15 . . . . 4회 일치
2,000 파운드의 추가 연료 탱크와 외부 연료 탱크 장착 기능을 추가하고 최대 이륙 중량을 68,000 파운드로 늘린 모델. 1979년 도입되었으며 일본에 있는 가네다 공군기지에 처음 배치되었다.
F-15C와 같으나 복좌형. 1979년 도입되었으며 일본에 있는 가네다 공군기지에 처음 배치되었다.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tabid/224/Article/104501/f-15-eagle.aspx|미공군의 F-15 이글 소개 페이지(영어)]]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tabid/224/Article/104499/f-15e-strike-eagle.aspx|미공군의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소개 페이지(영어)]]
- FootNoteMacro . . . . 4회 일치
매크로를 쓰지 않고 {{{[* Hello World]}}}같은 식으로 집어넣으면 FootNote가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사용 예는 FootNotes 참조.
config.php에 다음과 같은 식의 설정을 넣으면 모든 페이지에 {{{[[FootNote]]}}}매크로가 자동 삽입됩니다.
/!\ 1.0.9부터 지원
- LORAN . . . . 4회 일치
간단히 말하자면, [[전파]]를 이용한 [[등대]]. 기지국에서 발산하는 펄스 전자파를 수신하여 전자파의 위상차, 시간차 등을 사용하여 위치를 측정한다.
현재는 상용 목적으로는 쓰이지 않는데, 대한항공 007기가 [[소련]]에서 격추된 사건을 계기로 레이건 대통령이 [[GPS]]를 민간에 개방할 것을 지시했기 때문이다.
LORAN 이외에도 [[소련]] 계열의 알파 항법 시스템, [[미국]]의 오메가 항법 시스템, [[영국]] 계통의 데카 항법 시스템 같은 다양한 지상파 전파 항법 시스템이 GPS의 민간 개방으로 상업성을 잃고 '''궤멸'''(…)하였다.
- MoniWikiPlugins . . . . 4회 일치
모니위키는 MoinMoin과 호환하는 Macro를 가지고 있으며, 그 매크로에 상응하는 action을 각각 가지고 있는 경우 혹은 액션만 있고 매크로는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액션 혹은 매크로만 각각 지원하거나 모두 지원하는 경우도 있다.
- RegionNameTemplate . . . . 4회 일치
== 지리 ==
## 지명의 기원, 특기해야 할 경우.
## 지명의 변천사.
[[분류:지명]]
- T.O. 모로우 . . . . 4회 일치
[[천재]] [[과학자]]. 본명은 Tomek Ovadya Morah. [[메탈멘]]을 만든 윌 매그너스의 멘토이기도 했으나 자기 재능을 악용한 악당 과학자이기도 해서 [[슈퍼히어로]]들과 대립하게 되었다.
그가 만든 것 중에 하나가 [[안드로이드]] 히어로인 [[레드 토네이도]].
New 52에서는 [[스타 연구소]] 소속이며 [[사이보그]]의 아버지인 스톤 박사의 동료이기도 하다. 뉴52 저스티스 리그의 초반을 다룬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워에서도 등장.
애니메이션 [[영 저스티스]]에 등장. 이쪽에서도 레드 토네이도를 만들었으나 결국 그에게 패한다. 한편 극중에 먼저 등장했던 모로우는 진짜가 아니었고 진짜 모로우는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판.
- V-22 오스프리 . . . . 4회 일치
[[http://www.boeing.com/defense/v-22-osprey/|보잉 홈페이지의 V-22 오스프리 페이지(영문)]]
[[http://www.af.mil/AboutUs/FactSheets/Display/tabid/224/Article/104531/cv-22-osprey.aspx|미 공군 사이트의 CV-22 오스프리 페이지(영문)]]
[[http://www.marines.com/operating-forces/equipment/aircraft/mv-22-osprey|미 해병대 사이트의 MV-22 오스프리 페이지(영문)]]
- 가치제이 . . . . 4회 일치
게임, 오락 등에서 점수와 승패, 플레이 수준에 집착하며, 게임에 매우 '진지'하게 임하는 『진짜』들.
반댓말로 엔조이제이(エンジョイ勢)가 있다. 이들은 게임에서 점수나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는 것을 중시하는 가치관을 지니고 있다.
가치(ガチ)는 속어로 진심, 진지함을 뜻한다. 세이(勢)는 '세력'이라는 뜻인데, 일본어에서는 무리, 군단을 뜻한다. '진심 군단'이라고 볼 수 있다.
- 강기웅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1987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87년]] 1차 3순위 ([[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1996년]]
2루수 부문 [[한국 프로 야구 골든 글러브 수상자 (2루수)|골든 글러브]]를 세 차례(1989, 1990, 1993) 차지했다. [[유격수]] [[류중일]] - 2루수 강기웅의 키스톤 콤비는 [[KBO 리그]] 역사상 가장 좋았던 콤비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거꾸로 쳐도 3할이라는 천재적 타격을 자랑했으나, 약한 체력이 단점이었다.<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66872 5연타석 홈런의 천재 2루수 강기웅] - 오마이뉴스</ref> 통산 타율 0.292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였다. 실업야구팀 한국화장품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었던 [[1988년]] [[10월 25일]]에 [[우리은행|상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계 최초 5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적이 있다. [[1995년]] [[5월 13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대구에서 1루수 [[이승엽]]과 충돌하여 입은 발목부상이 악화되어 내리막길을 걸었고, 부상 등의 이유로 [[백인천]] 감독과 불화를 일으켜 [[백인천]] 감독이 그를 [[1996년]] 시즌 후 외야수 이희성, 투수 최광훈을 상대로 [[현대 유니콘스]]에 트레이드했으나, 그는 삼성이 아닌 다른 팀에서는 뛸 이유가 없다고 의사를 밝혀 트레이드를 전격 거부하고 [[1997년]] 2월에 현역에서 물러났다.<ref>[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baseball/201102/sp2011020917031657360.htm&cd=2101&ver=v002 명품 2루수 강기웅] - 한국일보</ref> 은퇴 후 유통업에 종사했다. 은퇴 때 그는 “심장에 푸른 피가 도는데 어떻게 유니콘스 옷을 입을 수 있었겠느냐”라는 말을 남겼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356 천재 강기웅의 인생 유전] - 박동희 칼럼</ref> [[2011년]] [[8월 10일]]에 타격코치로 선임되어 친정 팀에 돌아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5206016 삼성, 2군 타격코치로 강기웅 씨 영입] - 연합뉴스</ref>
- 강은탁 . . . . 4회 일치
* 2018년 KBS2 [[끝까지 사랑]]
* [[설지(영화)|설지]] - 강신웅 역
* [[2018년]] [[11월]]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중인 배우 [[이영아]]와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13&aid=0001069727|공식연애를 인정]]했다.
- 개구리 . . . . 4회 일치
[[양서류]]의 일종. 방언으로는 "개구락지"라고도 한다.
수영을 할 수 있지만 올챙이 때 있던 [[아가미]]가 사라졌으므로 물 속에서 숨쉬지는 못한다.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날로 먹지는 말 것.
- 개미 . . . . 4회 일치
진딧물의 주인이자 달팽이의 원수, 개미집의 주인, 곤충의 일종. 땅속에 [[개미집]]이라는 굴을 파고 무리지어 생활한다. 당신이 개미에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개미도 당신을 신경쓰지 않지만 당신이 개미집을 파헤치거나 손으로 잡으려고 한다면 목숨을 걸고 저항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 . . 4회 일치
바깥에선 문무겸비에 용모와 인성까지 갖춘 [[재녀]]로 추앙 받는 도마 우마루.
모토바 키리에
모토바 타케시(봄바)
[[요츠바랑]]과 유사한 치유물이다. 우마루와 그 여고생 친구들이 잔뜩 나와서 [[미소녀 동물원]]의 일종으로 취급되기도 한다. 하지만 약간이나마 연애요소도 나오고 타이헤이가 제 2의 주인공 격이라서 그의 주변인물들도 중요한 위치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9화 . . . . 4회 일치
* 히카리는 타이헤이의 마중을 기대하며 방문하지만 나온건 우마루(코마루 모드)였다.
* 어색한 분위기 속에 있는 두 사람. 우마루는 돌아가라고 하지만 히카리는 타이헤이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며 고집 부린다.
* 히카리는 집보기는 뭘하는 거냐고 묻는데, 사실 우마루는 놀고 있을 뿐, 딱히 집보기 같은건 하지 않는다.
- 경비원 . . . . 4회 일치
[[건물]]이나 시설에서 경비를 보는 사람. 비상상황에 나서지만 기본적으로 다양한 잡일도 함께 한다. [[은행]] 같은데서는 거의 의무적으로 배치된다.
[[미국]] 같은데서는 경비원도 기본적으로 [[권총]] 같은걸 장비하고 다니지만 한국에서는 그런거 없다.
슈퍼히어로물, 범죄물, 수사물에서 은근히 자주 등장하는 직종이지만, 대우가 거의 [[특촬물]]의 [[전투원]]과 같은 수준으로 최악. 가히 '''막 죽어나가는 직업'''이다(…).
경비원에게 제압당할 정도면 영웅이나 수사관이 등장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만, 도입부나 중간 전개에서 위기감을 강조하려고 애꿏은 경비원이 죽어나가는 장면이 매우 많다. 경비원이 등장하면 '''일단 죽는다'''고 보면 될 정도. 미국 수사물에서는 대개 경비원을 쓰러드리고 [[경찰]], [[SWAT]], [[FBI]] 순서로 테크가 올라간다.
- 계한보신찬 . . . . 4회 일치
[[촉한]]의 신하 양희(楊戱, ?~ 기원전 216년)가 저술한 문장. 기원전 241년에 저술했다고 여겨진다. 정사 삼국지 양희전에 수록되어 있다.
계(季)는 '막내'라는 뜻으로, 전한, 후한에 이어지는 [[촉한]](蜀漢)을 뜻하며 전후한을 이어받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명칭이다.
왠지 진도는 여기서만 나온다(…).
[[분류:삼국지]]
- 고도현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3년 7라운드]] ([[롯데 자이언츠]])
|마지막 경기 =
'''고도현'''(高道鉉, [[1990년]] [[10월 13일]] ~ )는 [[KBO 리그]] 전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이다. 2015년 시즌 이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빠지면서 방출됐다.
- 고사기 . . . . 4회 일치
* 고사기의 발음은 [[일본어]]로 '코지키'라고 하는데, 이는 [[거지]]를 뜻하는 것과 같다. 이런 이유로 일본 인터넷에서는 거지를 고사기(古事記)라고 쓰기도 한다.--거지 같은 역사서--
- 곰둘라 . . . . 4회 일치
마블의 [[괴물]] 캐릭터인 거대 [[미이라]]. 사실은 [[외계인]]이며 지구 정복을 위해 와서 이집트에 살고 있었으나 인간에게 패했다.
미이라이지만 육중한 체격이며 능력도 그 거구에 어울리는 힘.
여담이지만 등장 코믹스 표지에 'HERE COMES GOMDULLA THE LIVING PHAROAH!'라 적혀있다.
- 공주님 안기 . . . . 4회 일치
양 팔로 사람의 몸을 안아서 드는 자세. 한 팔로는 안는 사람의 어깨 쯤, 다른 팔로는 다리나 허벅지 쪽을 받친다.
대중문화에서는 이 자세로 안는 쪽이 안기는 쪽을 완전히 품 안에 끌어앉는 형태로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인간의 신체비례상 이 자세로 상대를 품 안에 완전히 끌어 안는 구도가 되려면, 안는 쪽과 안기는 쪽의 신체 크기가 거의 어른과 어린아이 만큼 차이가 있어야 한다. 비슷한 나이 대의 남녀처럼 신장차가 크게 없이 골격 크기가 비슷하고, 신장 차이가 거의 없는 경우라면 완전히 품 속에 끌어안는 모습은 성립하기 어렵다. 다리나 어깨 등, 상체 일부를 제외한 몸의 대부분은 안는 쪽의 품 밖으로 이탈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자세로는 안는 쪽에서 일방적으로 버티는 것 만으로는 안정을 얻을 수 없어, 안기는 쪽에서도 목이나 어깨 등을 안아서 단단히 붙어주는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안정 상태가 되지 않는다.
이런 관계로 때때로 그림으로 그려진 이 포즈를 보면 안기는 쪽의 몸 크기가 일반적으로 서 있을 떄의 반 이하로 축소(…)된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고무고무 열매?-- 괜히 꼼꼼하게 들여다보면 찜찜해지는 사례.
- 구광본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나의 메피스토》
{{토막글|시인}}
- 권민경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br/> (現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미스코리아 대구 입상 후 모델 활동을 잠시 한 이후 그녀는 1990년 대구 출신의 변호사 조재원과 결혼하여 그와의 사이에 1남 2녀(1991년생 장녀, 1993년생 차녀, 1998년생 막내아들)를 두었고 자녀들 중 막내아들 조상우({{출생일과 만나이|1998|5|23}} [[대구광역시|대구]] 출생) 君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한림예고]] 출신인데 지난 2015년 TvN TV 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에 10대천왕 패널 주인공 중 일원으로 출연한 전력이 있다.
{{토막글|한국 사람|방송인}}
[[분류:196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1986년 데뷔]][[분류:미스코리아 지역 대회 입상자]][[분류:대한민국의 방송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프리랜서 아나운서]][[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구달성초등학교 동문]][[분류:경명여자중학교 동문]][[분류:정화여자고등학교 동문]]
- 권수현(배우) . . . . 4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사망지 =
* 《[[tvN 드라마 스테이지]] - 박대리의 은밀한 사생활》 (2017년, tvN) - 김경수 실장 역
* 《[[KBS 드라마 스페셜]] - 만나게 해, 주오》 (2017년, KBS2) - 유토 역
- 권오현(배우) . . . . 4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군]]<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6%8C%EC%98%A4%ED%98%84&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318091 권오현-네이버인물정보”]</ref>
*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2007년) - 삐에로 / 신문배달원 역.
* 《[[스파이 파파]]》 (2011년) - 지순 아빠 역.
{{토막글|한국 배우}}
- 규성 진씨 . . . . 4회 일치
춘추시대에 규성 진씨에서 규성 전씨가 분리된다. 진(陳) 나라의 공자 완(完)이 [[제나라]]로 망명하고, 제환공에게 중용되면서 전(田)씨가 시작되었다. 진씨가 전씨로 바뀐 까닭은 몇 가지 설이 있는데 (1) 진완이 전(田) 땅을 [[식읍]]으로 받았다.[* 《사기집해》, 응소] (2) 진(陳)과 정(田)이 음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 《사기색은》, 사마정] (3) 진완이 본국의 이름을 쓰기를 꺼려했다.[* 《사기정의》, 장수절] 등이 있다.
진나라가 망하자 [[초한전쟁]] 시기에 전씨 가문은 다시 제나라를 재건하려 했으나, [[항우]]의 공격을 받아 피폐해지고 [[유방]]의 부하 [[한신]]의 공격을 받아 멸망하고 만다.
[[손씨]](孫氏) 역시 전씨에서 갈라져 나오는데, 전완의 5대손이 군공을 세워 손씨(孫氏)를 하사받았고, 그 손자가 [[손자병법]]을 저술한 병법가 [[손무]](孫武)이다. 『신당서(新唐書)』「재상세계삼하(宰相世系三下)」에서는 손무의 아버지를 손빙(孫憑)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 후손으로 삼국시대에 오나라를 세우는 [[손견]] 등이 있다.
[[맹상군]]이 설 땅에 봉해지고 그 후손들 일부가 설(薛)을 성씨로 삼았다.
- 그랜드슬램 . . . . 4회 일치
어원을 찾아보면 브릿지 게임에서 비롯되었다. 승리를 얻을 수 있는 수를 얼마나 많이 구사했느냐에 따라 슬램이라고 부르던 것이 특정한 수를 12가지 쓰면 "스몰 슬램", 13가지 모두를 다 구사하면 그랜드슬램이라 부르던 것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이 용어가 테니스, 골프 등의 타 종목으로 퍼지면서 난이도가 높은 업적에 대한 기준을 세우고, 이 기준을 달성한 대상에게 부여하는 칭호가 그랜드슬램이 되었다.
- 그린 애로우 . . . . 4회 일치
배트맨과 유사점을 보이는 캐릭터. 초능력이 없고, 전투실력이 뛰어나며, 특이한 장비를 쓴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그 정체인 인물은 이름 있는 부자. 심지어 이전의 그린 애로우는 배트맨의 박쥐 동굴을 의식한 듯한 기지와 배트모빌을 의식한 듯한 애로우카라는 자동차가 있었다.
코스튬 컬러링은 이름에 어울리게 녹색이 주력. 무기인 활과 화살도 녹색이다. 이러한 녹색 이미지에서 유명한 궁수인 로빗 훗이 연상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과거 버전 중에는 로빗 훗과 많이 비슷하다.
사이드킥은 마찬가지로 궁수인 스피디.
- 금잔디 . . . . 4회 일치
[[2000년]], "영종도 갈매기/젖은 유리창"으로 데뷔했다.[* 당시에는 박소희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10여년 간 긴 [[무명]] 생활을 이어갔다.[* 중간에 박수빈이라는 예명으로 [[개명]]했다.] 그러다 [[2010년]]에 지금의 예명으로 개명하고, [[2012년]]에 "오라버니"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며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으로 고속도로 여왕으로 거듭났다.
* 가족을 지켜라 OST - Part.13 (2015년)
- 김경태 (배우)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 《[[강남 1970]]》 (2015년) - 짬뽕국물 지주 역
- 김기철 . . . . 4회 일치
[[8.15 광복]] 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충주군 청년연맹위원장, 대동청년단 충주군단장 등을 역임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동청년단]]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조대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무소속 조대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이후 [[이승만]]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의 독재에 반대하여 자유당을 탈당하여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홍병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8월부터 1961년 5월까지 농림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정무[[차관]]을 역임하였다.
그러나 1980년 9월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면서 체신부(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임명되어 1981년 3월까지 역임하면서 여당 인사로 변신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탤런트 [[류시원]]의 외할아버지다.
- 김대진 (야구인)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198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83년]] 2차 1순위 ([[삼미 슈퍼스타즈]])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김동재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김동재'''(金東再, [[1960년]] [[10월 31일]] ~ )는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였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의 코치를 지냈으며, [[KIA 타이거즈]]의 코치로 재직하던 중 [[2010년]] [[6월 21일]]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를 마치고 난 후 자택에서 잠자리에 들었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치료 중이다.
{{토막글|야구인}}
- 김민좌 . . . . 4회 일치
| 출생지 = [[강원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 사망지 =
|2014||KBS2||[[뻐꾸기 둥지]]||정유미||
|2008||다시, 4월||지하철 판매원||
- 김성민 (1991년)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1994년]]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텔레비전 드라마|드라마]] 《[[짝 (드라마)|짝]]》의 단역으로 아역 [[배우|연기자]] 첫 데뷔하였다. 이후 [[1996년]]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 《[[슈팅 (드라마)|슈팅]]》에서 유년기 김영웅 역으로 출연하였고 [[1998년]]에는 여성 아역 연기자 [[김성은 (1991년)|김성은]]이 출연한 [[서울방송|SBS 서울방송]]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의찬 역을 맡았으며, [[2001년]]에는 여성 아역 연기자 [[전성초]]가 출연한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공사]] 드라마 《[[요정 컴미]]》에 출연하였고, [[2002년]] 《[[태양인 이제마]]》에 아역 출연하였다. 1994년 데뷔한 이후 최근까지 간간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9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1994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비디오 자키]][[분류:대구초등학교 동문]][[분류:대구중학교 동문]][[분류:대구고등학교 동문]][[분류:수원대학교 동문]]
- 김소희 (2000년) . . . . 4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ref>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6%8C%ED%9D%AC&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3874045 김소희-네이버인물정보]</ref>
|사망지 =
|금수지
{{토막글|한국 배우}}
- 김수진(배우) . . . . 4회 일치
| 사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자살]]
* 5살 때까지 독일에서 살다가 이후 [[전라남도]] [[목포시]]의 외가에서 성장하였다.
김수진의 자살소식은 이틀이 지난 4월1일 인터넷을 통해 알려졌으며 수일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ref>[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32550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2013.04.01]</ref>
- 김유현 . . . . 4회 일치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
* [[2008년]] [[문화방송|MBC]] 주말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 민지 역
* [[2009년]] [[문화방송|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 모란공주 역
* [[2013년]] [[KBS 2TV|KBS2]]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 불침번을 서라》 ... 김수지 역
- 김정수 (1991년)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김정행 . . . . 4회 일치
1943년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에서 태어났다. 대구 [[대건고등학교(대구)|대건고등학교]], 대한유도학교(현 [[용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72년까지 유도선수로 활동하였다.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용인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였다. 1994년부터 2014년까지 20년 동안 용인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한편 대한유도회 회장,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도 겸임하였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아시아유도연맹 [[회장]]을 역임하였다.
- 김종덕 (야구선수)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육성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2016년]]에 입단하였다. [[2018년]] [[9월 7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대수비로만 출전하여 타석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 김준 (배우)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뮤지컬 ===
| [[천하무적 토요일]] - [[천하무적 야구단]]
{{토막글|한국 배우}}
- 김진선(군인) . . . . 4회 일치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노태우]]계 군인을 지칭하는 9.9 인맥의 (노태우가 사령관이었던 9공수여단, 9사단에서 노태우의 참모나 휘하 부대장을 한 인사들) 핵심이었다. [[제7보병사단]] [[사단장]] 등을 지냈다. 준장 때, [[국군체육부대]] 초대 부대장을 역임했다.
1998년 당시 공동여당이던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했다.이후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당이던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고향이 포함된 [[진천군]]-[[음성군]]-[[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지만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이던 자유민주연합 [[정우택]] 후보에 밀려 낙선. 낙선 이후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다.
- 김태한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199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2년]] 1차 지명 ([[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3년 한국프로야구|2003년]] [[6월 20일]] <br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대구]] 대 [[삼성 라이온즈|삼성]] 전 [[구원 투수|구원]]
[[1992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2년]]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으며,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투수]] 중 드물게 [[1993년]] ~ [[1994년]] 2년 연속 10승대를 기록하였다.
- 김태훈 (1987년)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0년]] 3차 6라운드([[KIA 타이거즈]])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김형철 (가수) . . . . 4회 일치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사망지 = {{KOR}} [[서울특별시]]
{{토막글|한국 가수|한국 배우}}
[[분류:1961년 태어남]][[분류:2007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분류:대한민국의 작사가]][[분류:김현식]][[분류:유재하]][[분류:신해철]][[분류:김성재]][[분류:이승환]][[분류:김광석]][[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싱어송라이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1985년 데뷔]][[분류:성균관대학교 동문]][[분류:영신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캐나다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21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
- 김형태(정치인) . . . . 4회 일치
1952년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포항[[동지중학교]], 대구[[성광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외교안보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국민대학교 졸업 후인 1979년 [[한국방송공사|KBS]]에 [[기자(직업)|기자]]로 입사하였다. 2003년까지 주로 정치부,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포항)|남구]]-[[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원|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회 홍보분과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허나 선거 기간부터 과거 [[제수]]씨 [[성폭행]] 미수 의혹으로 곤욕을 치뤘다. 이후 조카에게 사과하는 녹취록이 유포되어서 큰 망신을 당했다. 동생의 아내와 외도를 한 [[라이언 긱스]]를 빗대 '포항긱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하여 당선 직후 출당되어 [[무소속]]으로 지내다가 [[공직선거법]]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7169&yy=2013|위반]]으로 2013년 7월 의원직이 상실되었다.
- 꾸짖지 않는 육아 . . . . 4회 일치
* 사실 오기 나오키는 부모의 훈육을 완전히 배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부모가 분노하지 않고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아이의 입장에서 훈육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실제 본인의 강연에서는 '화내지 않고' 훈육을 하라고 권장하고 있다.[[https://mamanoko.jp/articles/12138 참조]]--제목이 사기--
* 의미를 잘못 받아들인 부모가 공공장소에서 폐를 끼쳐도 전혀 훈육을 하지 않아 버릇 없는 아이로 만들어 [[민폐]]를 끼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받고 있다.[[http://allabout.co.jp/gm/gc/459798/ (참조)]]
- 나폴레옹 빠 . . . . 4회 일치
그런데 나폴레옹 빠들은 대개 일시적으로 성공을 거두더라도, 나중에는 [[패가망신]](…) 했다. 애초에 나폴레옹 자신도 패가망신 했는데, 나폴레옹 빠들은 왠지 자기는 똑같은 짓을 해도 늙어죽도록 성공할 거라고 믿는다. 도대체 뭘 믿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이러한 [[근자감]]도 나폴레옹과 비슷하다.
프랑스에서 나폴레옹 사상과 제국 부활을 주장했던 정치사상은 [[보나파르티즘]]이라고 부른다. 나폴레옹 사후로도 꾸준히 이어져 내려오다가,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의 [[조카]], 루이 나폴레옹이 [[프랑스 제2제정]]을 만들고 [[나폴레옹 3세]]로 즉위하면서 실현했지만 [[보불전쟁]]으로 나폴레옹 3세가 몰락하면서 현실의 정치사상에서는 폐기처분 당했다.
* [[알렉산드르 뒤마]] - [[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나폴레옹 빠심을 보여준다.
- 난치병 모금사기 . . . . 4회 일치
[[난치병]]에 걸린 아이를 위하여 모금을 하지만, 그 내역이 불확실하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 [[죽는다 죽는다 사기]]를 참조.
* 당초 예정제시 했던 목표 모금액을 달성해도, 단체는 모금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 애초에 난치병에 걸린 아이가 있는지 여부조차 알 수 없다.
* 모금 유용 여부에 대해서 증명을 하지 않고 유용했다고 주장한다. 명예훼손의 가능성이 높다.
- 넌센스 . . . . 4회 일치
[[영어]]의 터무니 없는, 말도 안되는 말이라는 뜻, 혹은 아무 의미도 없거나 뜻이 통하지 않는 말이라는 뜻이다. 간단히 말해서 [[헛소리]]. 센스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흔히 파생되는 말로서, [[동음이의어]]를 이용하여, 말도 안되는 말장난들로 만들어진 문제들을 '[[넌센스 퀴즈]]'가 있다. 넌센스 퀴즈를 그냥 줄여서 넌센스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이건 약간 잘못된 말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헛소리다'라는 말을 젊잖게 돌려서 할 때 사용한다. '그 말은 헛소리다'보다 ;그 말은 넌센스다'가 좀 더 젊잖고 세련되게 느껴지며 후자는 싸움이 날 가능성이 조금 적다. 물론, 실제로는 똑같은 뜻이다.
마지막으로 첨언하면, 해당 단어는 '''난센스''' 라고 읽어야 맞다.
- 노경주 . . . . 4회 일치
| 출생지 = [[경기도]] [[부천시]]
| 사망지 =
'''노경주'''(盧敬柱, [[1965년]] [[3월 14일]])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1984년]] [[문화방송|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1984년]]부터 [[1989년]]까지 [[수사반장]]에 여순경으로 출연하였다.
{{토막글|한국 배우}}
- 닌텐도 . . . . 4회 일치
[[동양]], [[서양]] 가리지않고 독보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콘솔 게임기, 휴대용 게임기는 물론 게임 소프트에서도 거대한 존재감을 보유한 거대 회사다. 다양한 게임기기를 만들었으며 [[패미컴]]과 [[Wii]], 휴대용 게임기인 [[닌텐도 DS]] 등 유명한 게임 기기도 닌텐도의 기기다.
게임 소프트도 굉장한 것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인 [[마리오 시리즈]], 일본 RPG에서 논하지 않을 수가 없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도 닌텐도의 게임 소프트다.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포켓몬스터 시리즈]]도 닌텐도의 게임 소프트. 이외에도 [[동키콩 시리즈]], [[별의 커비 시리즈]] 등 다양한 게임 소프트를 보유하고 있다.
- 닥터 시바나 . . . . 4회 일치
블랙 아담이 사라진 후에는 아담이 락 오브 이터니티의 문을 연 곳으로 향하는데 안에 들어가려 해도 보이지 않는 장멱 탓에 그러지를 못했다. 과학은 자기 가족을 구하는데 실패했으니 이젠 마법이라며 들여보내달라 하고, 그런 그에게 방 안에 봉인되어있던 미스터 마인드가 말을 걸어온다.
마법을 보는 눈을 얻은 후에는 이 눈을 통제하지 못해 본인이 타격을 입었다. 그래서 미스터 마인드와 만났을 때에는 New 52 이전의 시바나와 비슷해졌다. 생각해보면 본래 선인이었던 시바나가 타락해 악인이 되간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다. 한편 가족들을 구할 희망을 마법에 걸었는데 어째서인지 본인은 마법 때문에 몰골이 말이 아니게 되었다.
- 단두대 . . . . 4회 일치
단두대를 이용한 참수 처형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프랑스 혁명]] 시기 지롱드 파 20명은 고작 38분 만에 처단할 수 있었다. 이 신속한 처형은 공포 정치를 더욱 격화시켰다고 볼 수 있는데, 전통적인 참수형의 경우 현실적으로 한 명의 사형집행인으로는 하루 5명 이상의 처형도 어렵기 때문이다.
단두대가 발명되기 전에도 비슷한 처형 도구들은 있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http://www.nms.ac.uk/explore/stories/scottish-history-and-archaeology/the-maiden/|메이든]]"이라는 물건이 있었고, [[잉글랜드]]에서도 핼리팩스 지뱃이라는 물건이 있었다.
프랑스는 단두대를 70년대 까지 사용했다.
현재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참수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고, 또한 단두대에 의한 처형도 사라져 현재 세계에서 남아있는 실물 길로틴은 단 2대 뿐이다.
- 단신부임 . . . . 4회 일치
[[일본]]에서 가족이 있는 노동자가 기업의 전근 명령 등을 받아, 단신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근무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가족이 있는 노동자(주로 유부남)가 기업의 전근 명령을 받고, 본인 혼자만 임지에 부임하는 취업, 생활 형태이다. 가족이 모두 이동하지 않는 이유로는 아이의 생활(주로 교육)과 주택 보유 등 경제적 문제, 가족의 질병, 출산 같은 이유가 있다.
* [[불륜]]과 [[현지처]]의 온상이었다(…).
- 데부 . . . . 4회 일치
[[에도 시대]]에 쑥 튀어나왔다는 뜻인 뎃파리(出っ張り,でっぱり)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이는, 「뎃푸리(でっぷり)」나 「데부데부(でぶでぶ)」라는 표현이 있었다. 이 뎃푸리나 데부데부가 명사화 되어, [[메이지 시대]] 이후로 명사로서 「데부(デブ)」가 되었다고 여겨지고 있다.
일본어설(日本語説)에서는 데부쇼우(出不精, 외출을 싫어함. 그런 성질의 사람)라는 말에서 데부가 나왔다고 하지만, 이는 속설로 보인다.
[[메이지 시대]]부터 명사로서 '데부'가 쓰이게 되었다고 한다.
- 도모세 . . . . 4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 《[[젊은엄마: 디 오리지널]]》 (2016년)
{{토막글|한국 배우}}
- 드럭스토어 . . . . 4회 일치
드럭스토어는 약품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슈퍼마켓]]처럼 각종 소매용품을 함께 판매하여 수익 증대를 꾀한다. 전통적인 약국이라기보다는 [[화장품]]이나 [[건강보조식품]] 등을 파는 상점처럼 보인다.
일본의 드럭스토어는 선물로 쓰기 좋은 기능성 있고 특이한 상품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1920년대 미국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드럭스토어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여겨졌다.
- 러시안 라이프 . . . . 4회 일치
>세계에서 가장 큰 국가가 한 잡지에.
Russian Life. [[미국]]에서 발행되는 [[러시아]] 관련 [[잡지]]. 러시아의 [[문화]], [[역사]], [[과학]], [[인물]]에 대해 다룬다.
소비에트 라이프처럼 러시아 내 미국 관련 잡지인 "아메리카"(Amerika)가 있었다.
[[분류:잡지]]
- 레드 토네이도 . . . . 4회 일치
로봇 [[슈퍼히어로]]. 개발자는 [[T.O. 모로우]]. 적색 컬러링에 망토, 적색 소용돌이가 특징이다. 소속은 [[저스티스 리그]].
공기와 바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소용돌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이외에 괴력과 내구력을 지니고 있다. 속도도 뛰어나며 자가 수리가 가능하다.
레드 토네이도라는 이름은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출신인 마 훈켈의 히어로 명과 동일하다.
- 루시우스 폭스 . . . . 4회 일치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CEO. 뛰어난 기업가이며 그 실력은 전설이라 불릴 정도다.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 활동을 위한 수련을 하던 시기에 웨인 기업을 맡아 무너지는 회사를 살려냈으며 덕분에 브루스의 배트맨 활동에 필요한 자금도 유지되었다. 알프레드가 배트맨 활동을 포함한 브루스 웨인의 생활을 돕는다면 루시우스 본인은 브루스에게 필요한 자금을 돕는 포지션.
애니메이션엣도 등장. 더 배트맨에서는 배트맨의 장비를 개발해냈다. 영화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에서도 등장하며 배우는 [[모건 프리먼]]. 브루스에게 특수 차량 등 다양한 장비를 제공하고, 배트맨 활동도 돕는다.
- 릭 존스 . . . . 4회 일치
고아원에서 도망쳐나와 떠돌다 배너 박사의 연구가 진행 중인 사막에 오게 되었다. 이때 그는 터지기 직전인 폭탄 근처에 있었고, 이를 본 배너 박사는 그를 구하기 위해 뛰쳐나갔다가 감마선에 노출되었다. 즉, 배너 박사가 헐크가 된 원인을 제공한 인물.
두번 감마선에 노출된 적이 있다. 한번은 직접, 한번은 실수. 전자는 실패해서 암에 걸렸지만 비욘더 덕분에 살았고, 후자에는 실수였지만 성공해서 헐크가 되었다.
평범한 인간 같지만 잠재적인 정신능력을 소유. 전투기술도 가능.
- 마리아 루이사 테레사 드 파르마 . . . . 4회 일치
1792년 애인 [[마누엘 고도이]]를 재상으로 임명했다. 마누엘 고도이가 실정을 거듭하였으며 [[절대주의]]를 유지하려 했기 때문에 1808년 3월, 마드리드 남부 아랑후에즈(Aranjuez)에서 카를로스 4세에 반대하는 폭동이 일어난 것이 계기로 카를로스 4세가 퇴위하고 황태자 페르난도가 [[페르난도 7세]]로 즉위하면서 고도이는 해임, 카를로스 4세와 마리아 루이사 역시 추방되어 스페인을 떠나 망명하게 된다. 그리고 스페인은 [[프랑스]]의 [[나폴레옹 1세]]에게 침략을 받고 점령당하게 된다.
* 소녀 시절의 초상화는 상당히 미인인 편이지만, 아이를 많이 낳은 탓인지 미모가 쇠퇴하여 중년 이후에는 상당히 심술궃은 아줌마(…) 같은 외모의 초상화가 많다. 1765년 작 파르마의 마리아 루이사 초상화[* http://www.ozmall.co.jp/art/list_mitsubishi.aspx]와 1800년 쯤에 그려진 카를로스 4세 가족[* http://www.salvastyle.com/menu_romantic/goya_familia.html]의 그녀의 모습은 상당히 대조적.
* 코토반크 : https://kotobank.jp/word/%E3%83%9E%E3%83%AA%E3%82%A2%E3%83%BB%E3%83%AB%E3%82%A4%E3%82%B5-137371
- 마약 . . . . 4회 일치
[[약물]]의 한 분류. 순간적인 쾌락을 느끼게 해주지만 인생을 말아먹게 해주는 약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불법이니까 하지말자. 했다가 걸려서 경찰서에서 부모님 앉혀놓고 "호기심에 한번 해본거에요ㅜㅜ"같은 소리 지껄이지 말고. 승자는 마약 안한다.
- 망나니 장군 . . . . 4회 일치
1978년에서 2002년에 걸쳐, TV 아사히에서 방송된 시대극. 토에이와 TV 아사히가 제작하였다. 주연은 마츠다이라 켄.
[[에도 막부]]의 제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정체를 숨기고, 하타모토의 삼남 토쿠다 신노스케(徳田新之助)라는 이름으로 마을로 내려와 소방대 메구미(め組)의 식객으로서 읍민과 교류를 하며, 세상에 만연하는 악을 베어서 처단한다는 [[권선징악]] 작품이다.
* 이 드라마에서 에도 성이라고 나오는 것은 [[히메지 성]]이다.
- 맨불 . . . . 4회 일치
괴력을 지닌 빌런. 원래 잡범이었는데 미스터 클라인이 특별한 혈청을 얻고, 이 혈청을 실험해볼 사람을 납치차려는 목적에 몇명의 범죄자들과 같이 고용되었으나 [[데어데블]]이 이를 저지. 결국 클라인이 그에게 강제로 혈청을 주사하면서 지금의 황소인간이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되버린 것이 데어데블 책임이라며 몇번이고 그를 공격했으나 실패했다.
괴력캐라서 그런지 [[헐크]]와 싸워본 적이 있으나 이길 리가 없었다.
- 먼슬리 맨션 . . . . 4회 일치
* 계약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필요한 기간 만큼 살다가 해지하고 이사할 수 있다.
*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침대]] 등의 [[가구]]와 [[가전제품]]이 미리 준비되어 있다. 입주하고 당일부터 자신의 방 처럼 지낼 수 있다.
*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청소기 등의 가전제품과 세제, 비누, 쓰레기 봉투 등의 생활 비품도 갖추어져 있는 물건이 많다.
- 메두사 헤드 . . . . 4회 일치
그 모습은 마치 머리만 남은 [[메두사]]. 오묘하게 상하로 움직이는 궤도로 느릿느릿 좌우로 날아다닌다. 접촉하면 대미지를 입고 [[석화]]를 당한다. 언듯보면 날으는 해파리나 문어처럼 보인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고전 악마성에서는 매우 짜증나는 적이다. 왜냐하면 시계탑 스테이지처럼 점프를 해서 올라가야 하는 위태로운 곳에서 꼭 등장하기 때문. 메두사 헤드와 접촉하면, 재수없을 경우 그대로 뒤로 밀리면서 석화+추락사 콤보를 당할 수 있기 때문. 오묘하게 위아래로 날아다니는 궤도 때문에 [[채찍]]으로 제거하기도 쉽지 않다. 다수의 메두사 헤드가 출몰하는 곳에서는 신중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 명예백인 . . . . 4회 일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색인종 차별정책 [[아파르트헤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력이 백인 국가에 뒤지지 않게 성장하자, 국책상의 이유로 이들 국적의 아시아인에게 백인과 같은 대우를 주고 '명예백인'으로 취급하였다.
[[아파르트헤이트]]와 함께 나타났으며, 아파르트헤이트의 폐지와 함께 일단 사라졌다.
* [[페미니즘]] 운동에서는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여성을 '명예남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를 줄여서 '[[명예]]'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 명탐정 코난 . . . . 4회 일치
고교생 [[탐정]] [[쿠도 신이치]]가 우연히 [[검은 조직]]의 약물에 의해 몸이 어려져서 [[에도가와 코난]]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다. 오랜 연재 중인 장기연재 만화이며 1000회 달성. 높은 인기를 얻어서 일본만이 아닌 한국에서도 큰 인지도를 지니고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극장판도 방영하고 있다. 다만 만화에 대한 비판도 있다.
극장판도 만들어졌으며 20편 넘게 만들어졌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 원래는 지금과 같은 장기연재가 아니었다고 한다.
- 문맹 . . . . 4회 일치
문맹은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는 있으나, [[문자]]를 판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이다.
고대에는 문자를 읽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 [[지식인]]으로 여겨져서 문맹인 사람이 아주 많았으나, [[공교육]] 체계가 정착한 나라에서는 문맹이 매우 적게 된다.
[[미국]]이 원폭을 개발하던 시기, 뉴멕시코 주에 있던 어느 연구소에서는 잡무 처리 담당을 고용할 때 문맹인 사람으로 한정했다. 이는 [[쓰레기]]나 [[휴지]]를 읽고 기밀 사항을 알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아시모브의 잡학 컬렉션, 호시신이치 편역]
- 문석희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토막글|희극 배우}}
- 문연주 . . . . 4회 일치
| 출생지 ={{KOR}} [[대구광역시]]
| 사망지 =
|[[2009년]] [[5월 1일]]||잡지마 / 웃으며 삽시다 / 둘이서||정규
* [[2013년]]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인기가수상 수상
- 물에 흘려보내다 . . . . 4회 일치
일본어의 관용 표현으로서, 어떠한 문제 등을 "없었던 것으로 하다.", "일체 탓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종교적으로 '더러움'을 흐르는 시냇물 등에 깨끗하게 씻어서 흘려보내는 관념이 있어, 물에는 '정화'를 하는 힘이 있다는 관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다툼이나 대립 같은 어두운 감정도 이처럼 물에 흘려보내서 '없애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여겨진다.
- 미스터 아톰 . . . . 4회 일치
찰스 랭글리(Dr. Charles Langley)가 만든 지능있는 [[로봇]]. [[원자력]]으로 가동한다.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비행 가능. 특수 [[금속]]으로 만들어져서 방어력도 뛰어나다. 손에서 에너지 블라스트를 발사한 적도 있다.
[[샤잠]] 계열 [[슈퍼 빌런]]. 샤잠이 [[캡틴 마블]]이던 시절부터 등장했는데 세계의 지배자가 되려다 캡틴 마블에게 패했다. 이후로도 캡틴과 싸웠으며 [[슈퍼맨]], [[그린 랜턴]], [[플래시(DC 코믹스)|플래시]] 등 DC 코믹스의 다른 영웅들을 상대로도 싸웠다.
- 미이라(2017년 영화) . . . . 4회 일치
[[유니버설 픽처스]]의 영화. [[다크 유니버스]]의 첫번째 영화이며 유니버설의 대표적인 클래식 몬스터 중 하나인 [[미이라(영화)|미이라]](Mummy)[* Mummy는 '투탕카멘의 저주'와 마찬가지로 서구인들의 환상이 빚어낸 존재로, 원래의 미이라와는 매우 거리가 멀다.]를 다룬다. 감독은 알렉스 커츠만.
* 러셀 크로우 - 헨리 지킬
'''심각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실제 영화 완성도도 안 좋은 의미에서 심각하다'''. 다음 영화의 스토리나 설정에 방해가 될법한 요소가 있는지 상관없이 영화의 수준이 처참하다.
- 바-로- . . . . 4회 일치
* 일본어 욕설, 바카야로(馬鹿野郎)의 준말. 뜻은 "바보자식"으로 같지만, 약간은 부드러운 느낌. "멍청이" 정도.
* [[에도가와 코난]]. 이 말을 자주 쓰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까지 많이 쓰지는 않지만 트레이드 마크 취급.
- 바키도/112화 . . . . 4회 일치
* 가이아는 너무 복잡한 얘기라 쉽게 설명하기 못한다.--솔까 말도 안 되는 소리지--
* 무사시는 "피클은 (검도 무사시도)모르지 않는냐?"고 묻는다.
* 무사시가 하는 말의 의미는 가이아나 다른 사람들은 "진검을 든 무사시"란 것이 무엇인지 알지만, 피클은 모르기 때문에 그걸 각인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 박광정 . . . . 4회 일치
* 1997년 [[마지막 방위]]
=== 뮤지컬 ===
* 1997년 모스키토
* 2006년 특수수사일지:1호관 사건
- 박성원 (소설가) . . . . 4회 일치
|출생지 = [[대구광역시|대구]]
1994년 [[문학과 사회]]에 단편 "유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를 거쳐, 지금은 계명대학교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 소설집《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토막글|작가}}
- 박수일 (축구선수) . . . . 4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공격수]]
'''박수일'''([[1996년]] [[2월 22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현재 [[대한민국]] [[K리그2]] [[대전 시티즌]]에서 활약하고 있다.
{{토막글|축구인}}
- 박연우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부산광역시]]
*2014.5 ~ : 제6회 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자 (새누리당, 경기도의회 의원)
- 박치기 . . . . 4회 일치
이걸 할 때는 시전자의 [[뇌]]가 머리통에서 이리저리 흔들린다. 두뇌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중 프랑스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이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르코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가해 쓰러트린 사건이 유명하다. 이 일로 지단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되었다. 이 장면은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2785144|카타르에서 동상으로 만들어졌다고.]]
- 박학기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br/>(現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이후 1990년대 후반까지 정규 앨범 6장과 베스트 앨범 1장을 발표하며 포크 가수로 자리매김하다가 [[2002년]] 이후 활동이 뜸했던 박학기는 [[2008년]]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고 자신의 두 딸 박승연, 박정연과 함께 부른 〈비타민〉이 인기를 끌었다.<ref>
** 여름을 지나는 바람
- 박화랑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방우정 (방송인) . . . . 4회 일치
|출생지= [[경상북도]] [[달성군]] 유가면</br>(현.[[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사망지=
|거주지=
{{토막글|방송인|한국 사람}}
- 배빵 . . . . 4회 일치
어째선지 성적 판타지의 일종이 되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해당 행위에 대해 알려주면 상당한 혐오감을 보일 것이다. 그렇다고 진짜 알려주려 하지는 말고.
실제로는 내부 장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하지 말자. 살인으로 경찰서간다.
- 배재준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대구상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3년]]에 2라운드로 지명받아 입단했다. [[2018년]] [[4월 26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며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0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였다.
{{토막글|야구인}}
- 배트맨 . . . . 4회 일치
초능력은 없다. 그러나 뛰어난 전투실력과 머리, 막대한 재산이 기반이 된 배트모빌과 같은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싸운다.
선술되어 있듯이 돈이 매우 많은 부자. 그러나 그 돈을 낭비하거나 부당하게 사용하지 않고, 배트맨 활동이나 올바른 일에 쓴다.
벽이나 천장 등을 향해 쏘고는 끌어당긴다. 이를 이용해 배트맨은 본인의 점프력으로는 어쩌지 못하는 높은 장소에도 올라갈 수 있다.
많은 면에서 [[슈퍼맨]]과 대비되는 인물이다. 그래서 그런지 슈퍼맨 VS 배트맨은 자주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
- 백작 . . . . 4회 일치
로마 후기 군사관료나 프랑크 왕국 시기 지방관을 뜻하는 '코메스'에서 따온 말이다.
북게르만어에서 '족장'을 뜻하는 야를(jarl)에서 따온말이다. 바이킹들의 지속적인 브리튼으로의 침략과 그에 따른 교류로 인해 나온 칭호. 다만 브리튼 내부의 영지를 두고만 earl이라고 했던걸로 보이며, 섬외부 영지는 count of~식으로 구별해 뒀다.
- 벤 존슨 . . . . 4회 일치
벤 존슨은 자신의 도핑 파문이 음모였다고 주장한다. 벤 존슨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스폰서는 이탈리아의 스포츠 메이커 '디아도라'로서, 당시는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비하면 작은 기업이었으나 벤 존슨 자신의 활약으로 급성장 하였다. 당시는 유명 선수에 대한 도핑 테스트는 기습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누구나 다 하고 있었으며, 반감기를 이용하여 몸을 '클린' 하게 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라 아무도 걸리지 않았다. 벤 존슨은 칼 루이스도 약물을 했는데 걸리지 않았고, 자신만 기습적으로 걸린 것은 자신을 저격하여 디아도라의 성장을 막으려는 음모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 보증 . . . . 4회 일치
째째하게 사회적 '신용'을 엄밀하게 따지는 차갑고 냉정한 서양권과는 달리, 다른 사람이 타인의 인간성을 믿는다고 [[도장]] 하나만 찍으면 대출을 해주는 동양권의 '인심'에 근거를 둔 훈훈한 금융 제도. 인간에 대한 신뢰와 정(情)을 담보로 하는 제도로서, 이윤 밖에 생각하지 않는 차가운 금융 시장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부유한 사람이 가족, 친척, 친구, 선후배 등, 매우 인간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정이 있는 상대에게 보증을 서서 대출을 지원하는 관행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인간적인 보증제도로 신용을 창출함으로서 부를 개인이 독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눠주고 더불어 [[평등]]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 보쿠걸/104화 . . . . 4회 일치
미즈키는 남자로 돌아갈 결심을 했지만...
* 자신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슬프다.
* 타케루는 "지금 밍기적 댈 순 없다"고 결심하고 미즈키에게 고백한다.
* 후지와라는 음료수를 마시며 미즈키를 기다리고 있는데, 미즈키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나타나자 얼른 안아준다.
- 부모교실 . . . . 4회 일치
아버지 학교나 어머니 학교, 혹은 [[일본]]에서는 양친학급(両親学級), 모친학급(母親学級), 부친학급(父親学級)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곧 부모가 될 사람에게 부모로서 자각을 심어주고, 출산, 육아에 필요한 지식을 알려주는 교실이다.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주최된다.
교육으로는 출산의 순서, 임신 체조나 호흡법을 실기 교육, 영양이나 신생아를 목욕시키는 법에 대한 지도 등이 있다. 아버지의 경우, [[임산부]]의 배와 같은 무게의 덩어리를 배에 매달고 활동하여 임산부의 어려움을 몸으로 느끼도록 하는 교육 등이 실시되기도 한다.
- 부산광역시 . . . . 4회 일치
《대동여지도》의 동래·기장과 그 주변
녹산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 관광지 ===
부산-김해경전철 공항역 부근을 지나는 전동차
- 부시왜커 . . . . 4회 일치
한때 성직자를 꿈꿨던 전직 CIA 요원.[* 이때 팔이 총으로 개조되었다.] 현재는 뮤턴트 사냥꾼인데 그에게 희생된 뮤턴트들은 초인적 힘의 소유자들이 아니라 예술 관련으로 뛰어난 재능을 소유한 뮤턴트들이며 큰 돈을 받고 활동하는 것은 맞으나 누구에게 고용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런 그의 행동을 멈추기 위해 [[울버린]]이 추격에 나섰으며 그의 아내에게 부탁받은 맷 머독도 움직였다. 처음엔 부시왜커를 죽이려는 울버린을 맷 머독이 데어데블로서 막았으나 탈출한 부시왜커의 손에 뮤턴트 발레리나가 죽으면서 둘이 연합하게 되었다. 결국은 패배했으며 이때 울버린에게 다시 죽을뻔했으나 데어데블이 또 살려줬다. 이후 데어데블의 손에 의해 뉴욕 경찰서에 넘겨졌다.
[[캡콤]]과 THQ의 [[퍼니셔]] 게임에서도 보스 캐릭터로 등장했다. 팔이 총이 되는 것도 유지.
- 불금 . . . . 4회 일치
사실 많은 사람들은 그다지 불타지 않는다.
[[주5일제]]가 실행되는 직장에서 [[금요일]]은 다음 날이 [[토요일]]이라 노는 날이며, 그 다음 날도 [[일요일]]이라 금요일 저녁에 열심히 놀면 이틀간 회복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금요일 저녁에 열렬하게 논다는 의미로 불타는 금요일이라고 한다.
주5일제 실행 이전에는 [[토요일]]이 비슷한 역할을 담당했다.
- 브라우닝 시토리 . . . . 4회 일치
[[http://www.browning.com/products/firearms/shotguns/citori.html|브라우닝사 웹사이트의 시토리 페이지]]
[[http://www.browning.com/products/firearms/shotguns/citori-725-shotgun.html브라우닝사 웹사이트의 시토리 725 페이지]]
- 브와나 비스트 . . . . 4회 일치
장비는 고대의 헬멧. 이 헬멧을 통해 야생동물을 텔레파시로 지배하고, 두종류의 짐승을 결합시켜 하나의 거대한 뮤턴트 생명체로 만들수 있다. 물론 이 생명체는 다시 분리 가능.
[[엄친아]]같은 인물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백만장자 아버지에게 가업을 이으란 말을 들었지만 거절하고 대학 룸메이트였던 루퍼트 켄보야와 함께 아프리카로 가서 잠베시 국의 새로운 동물보존구역 책임자 겸 게임 관리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브와나 비스트는 애니메이션인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시즌1 'This Little Piggy' 에피소드에 등장했다. [[원더우먼]]이 마법에 걸려 돼지로 변하자, 수색에 나선 리그 멤버 가운데 한 사람.
- 빅 사이언스 액션 . . . . 4회 일치
[[물]] 제어. 슈퍼 영 팀의 아쿠아존의 아버지.
외계 [[안드로이드]]. 초스피드를 지니고 있다.
정신 능력, 에너지, 방어력 등. 거구의 남성 모습이자 실제로는 젊은 여성이다. JLA #26 (February 1, 1999)에 첫등장.
오토바이 라이더. 불과 관련되어 있다.
- 빗치 . . . . 4회 일치
페미니즘 문화에서는 bitch를 재정의하기도 한다. 페미니즘에서는 bitch라고 불리는 여성은 남성에게 순종적이지 않으며 그 때문에 남성에게 반발을 사지만, 그러나 강인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여성으로 정의한다.
일본에서 빗치(ビッチ)는 성격이 나쁘다는 의미보다는 성적으로 헤프다는 의미가 강하다. 대략 다음과 같은 이미지이다.
- 사키모리 . . . . 4회 일치
고대 일본에서 관동 지방(지금의 도쿄 인근)에서 징병되고 큐슈로 파견되어 수비와 축성 등을 담당하던 군역(軍役)의 일종이다. 당시 농민들에게는 부담이 큰 일이었다.
만엽집(万葉集)에는 이들이 읊은 노래가 남아 있는데, 아득히 먼 큐슈로 가서 죽을 지도 모르지만 집에 남겨놓은 아내를 잊을 수 없다는 서정적인 내용이다.
- 상주시 . . . . 4회 일치
《대동여지도》
! 면동 ! ! 한자 ! ! 면적 ! ! 세대 ! ! 인구 ! ! 행정지도
시내동지구
[[분류:상주시 출신|상주 출신 인물]][[분류:경상북도의 도시]][[분류:1986년 설치]][[분류:1995년 폐지]][[분류:1995년 설치]]
- 서부개척시대 . . . . 4회 일치
[[미국]]의 서부개척시대는 미국-멕시코 전쟁 등을 전후하여 미국인들이 아메리카 대륙 서부로 이주하고, 그 과정에서 원주민, 멕시코인 등과 충돌하며 미국의 영토로 확정해 나갔던 시기를 뜻한다. 현재의 초강대국 미국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며 미국인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시대지만, 원주민에게는 백인들의 대침략이 벌어진 시기이기도 하다.
## == 지리 ==
- 석등보 . . . . 4회 일치
* 아버지 : ?
** 사위 : [[김대서지]]
* [[김대서지]]
{{토막글|한국 사람}}
- 세속주의 . . . . 4회 일치
세속주의 사상에서는 특정 종교를 가졌다는 신념의 문제 떄문에 [[차별]]이 이루어지는 것을 반대한다. 이는, 특정 종교의 신자가 특혜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봄과 동시에, 모든 종교의 신자는 물론 [[무신론]] 역시 평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는 주장이다.
세속주의는 [[무신론]]과 혼동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무신론과는 달리 세속주의는 개인적인 생각 보다는 정치와 사회 구조에 집중된 주장이다. 개인적으로 종교를 믿어도 상관없지만, 국가적으로 특정 종교를 지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세이브 노가다 . . . . 4회 일치
게임에서 자주 사용되는 비기.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세이브를 한 후,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 까지 로드를 반복하는 행위를 뜻한다.
어느때든지 세이브와 로드를 할 수 있는 게임라면 어떤 종류던지 가능하다.
5. 받아들일 때 까지 퀵로드.
- 세조 . . . . 4회 일치
[[세종]]의 차남. 보통 대군 시절의 명칭인 '수양대군'으로도 많이 불린다. 소싯적부터 야심이 많았던 듯 부왕인 세종 앞에서 자신을 과시하는 행동을 자주 보였다고 전한다. 형 [[문종]]이 즉위한 뒤에는 야심을 숨기고 서거할 때까지 문종을 써킹해 가며 비위 맞추기에 바빴다.
재위 기간동안 민생을 돌보는 정치를 했다며 옹호하는 의견도 있으나, 그의 치세에 일어난 각종 옥사나 반란(이징옥의 난, 이시애의 난 등)은 조선을 혼란에 빠뜨리기에 충분했고, 또한 이러한 변란의 여파로 인해 세종 조에 개척한 북방 영토 중 일부(4군 지역)를 관리를 포기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정통성이 완벽했던 조카를 상대로 찬탈했다는 사실은 정치와 관계없던 민초들에게도 반감을 사기에 충분하여 세조와 관계된 야사나 민담은 좋은 게 없을 정도이다.
민생을 돌보았다고 하나, 한편으로는 정권 탈취에 일조한 자신의 가신들에게 무제한적인 특권을 부여하여 훗날 훈구파의 횡포를 낳게 된다. 비록 본인이 건재하던 시절에는 이러한 권신들을 제어할 수 있었으나, 세조 서거 이후 왕통상의 혼란 등으로 인해 성종 시기에 들어서면 왕이 신하들에게 쥐여사는 '군약신강' 체제가 만들어지고, 그 반동으로 [[연산군]]이라는 막장 폭군이 탄생하는 배경이 되고 만다.
- 송금식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시|시흥군]] <br/>(현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 1993년 MBC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걸어서 하늘까지]]》 ... 제트기 역
{{토막글|한국 배우|무술가}}
- 송남헌 . . . . 4회 일치
[[대구사범학교 (1923년)|대구사범학교]] 졸업하고 교사로 지냈다. 일제강점기 말기 [[경성방송국]]에 근무하던 조선사람이 단파통신을 통해서 [[1943년]]에 있었던 [[얄타회담]]에 관한 소식, 그리고 [[이승만]]박사 등의 외국에서의 한국독립운동에 관한 소식을 듣고 친지들에 전한 것을 들은 죄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 사건이 [[단파방송 밀청 사건]]이다.
광복 후 해방정국에는 [[한국민주당]]에 입당했다가 [[1946년]]부터 [[미군정]] 입법의원인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의장직에 있던 독립운동가 [[김규식]] 비서장을 지내고 우파를 대표하는 김규식, 좌파를 대표하는 [[여운형]]의 [[좌우합작운동]]이 진행되는 동안 우파 진영 위원회의 비서로 지냈다.
- 송종익 . . . . 4회 일치
[[1905년]] 일본으로 유학을 갔으며 [[1906년]] 4월 [[미국]]으로 건너가 [[재미 한국인]]의 애국 계몽 운동 단체인 [[공립협회]]에 가입했다. [[1908년]] [[전명운]]과 [[장인환]]이 미국 외교관 [[더럼 스티븐스|D. W. 스티븐스]]를 암살한 사건이 일어난 이후부터 재판후원회 재무로 활동하였다. [[1913년]] [[흥사단]] 창단 때 경상도 대표를 지냈으며 [[1919년]]에는 흥사단 이사장과 [[대한인국민회]] 재무를 지냈다.
[[1936년]] 북미 대한인국민회 총회관 건축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1941년]] [[하와이 주|하와이]]에서 열린 해외한족대회 때 북미 대한인국민회 대표로 참석하여 재미한족연합위원회를 설립했고 집행부 위원 겸 재무를 맡았다. 1941년 12월에 열린 대한인국민회 총회에서 [[로스앤젤레스]] 대표로 참가하여 대한인국민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었고 [[1944년]]에는 주미외무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다. [[1945년]] 11월 재미한족연합위원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귀국했지만 몇 달 뒤에 다시 미국으로 건너간다. [[1956년]] [[1월 7일]] 사망했으며 [[1995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받았다.
{{토막글|한국 사람}}
- 쇼쿠오야 . . . . 4회 일치
청소년, 장애인에 대해서 직업을 지도하면서 동시에 보증인으로서 후견인이 되어주는 사람. 청소년이 취직할 때, 가족이 없거나 보호자에게 생활능력이 없는 경우 대신 보증인 역할을 담당했다. 지적장애자의 경우,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하여 장애인을 자신의 집에 데리고, 생활이나 직업을 지도해준다.
- 쉬르스트레밍 . . . . 4회 일치
'''[[냄새]]난다'''. 발효된 생선 비린내 때문에 지독한 냄새를 가진 것으로 악명이 높다.
세계 최악의 냄새를 가진 식품으로 악명이 높다. 또 통조림이 밀폐된 상태로 발효가 되기 때문에 내부에서 [[가스]]가 발생해서 통조림 깡통이 볼록해진 상태가 되기 쉽다. 그래서 '''터지기도 쉽다.''' 냄새나는데 터지기까지 하면 정말로 최악(…).
- 시치고산 . . . . 4회 일치
[[에도 시대]]에는 사무라이 집안에서 아들이나 딸의 3,5,7세 생일 때 약간의 행사를 하는 정도였던 것으로 보이며, 지금처럼 화려하게 축하하게 된 것은 [[다이쇼 시대]]에 [[간토 지방]]에서 나타났다고 한다. [[간사이 지방]]에서도 시치고산을 하게 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의 고도성장기 때부터 라고 한다.
- 신기준 . . . . 4회 일치
|사망지 =
*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MBC, 2016년) - 한지훈 역
* 《[[내사랑 금지옥엽]]》 (KBS2, 2008년) - 이은우 역
* 《고양이》 (2014년) - 지웅 역
- 아메리카 퍼니스트 홈 비디오 . . . . 4회 일치
동영상의 대부분이 가학적인 슬랩스틱 코미디다. 전치 몇주 나올 것 같은 동영상까지 신나게 나온다.
영상 대부분에 사회자가 코멘터리인지 나레이션인지 모를 무언가를 하는데 미국식 말장난이 대부분이라 한국인들은 이해 못 한다.
옛날에는 대한민국 공중파에서도 틀어줬다. 독립된 방송은 아니고 어떤 쇼 프로의 한 코너로. 지금은 FOX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아웃 오브 안중 . . . . 4회 일치
기원을 따져보면 원래는 1980년대 일본에서 쓰던 대학생들의 속어에서 비롯된다. 논할 가치가 없다는 ろんがい(=논외)를 보다 강조해서 말하기 위해 영어와 섞어 쓴 게 그 시초다. 하지만 워낙에 일부에서만 사용하던 용어였기 때문에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사실상 사어가 되었는데... 이걸 [[시게노 슈이치]]가 연재했던 [[만화]] [[이니셜 D]]의 애니메이션 판에서 등장인물인 [[이와키 세이지]]가 쓰면서 재조명 된다.
해당 장면을 계기로 한일 양국에서 일종의 [[밈]]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한국에서는 이걸 더 축약하여 '아오안'으로까지 불리게 되며 널리 퍼지게 된다.
- 아이박 . . . . 4회 일치
그냥 인간이었으나 루시퍼의 마법으로 인해 아이박이란 단어를 말하면 초록 불꽃에 휩싸여 괴력을 가진 아이박이 된다. 약점은 캡틴 마블처럼 단어를 말하지 못하게 되면 아이박이 될수 없다는 것.
아이박이라는 이름은 인류 역사의 악인들의 이름 첫글자로 구성된 것. 그 각각은 공포의 이반(Ivan the Terrible), 보르지아(Cesare Borgia), 훈족의 아틸라(Attila the Hun), 칼리귤라(Caligula).
마찬가지로 샤잠의 빌런인 [[닥터 시바나]]와 협력하기도 했으며 샤잠의 적들이 모인 몬스터 소사이어티 오브 이블에 합류하기도 했다. DC 코믹스 악당들의 대규모 집단인 시크릿 소사이어티 오브 슈퍼 빌런즈의 일원이 되기도 했다.
현대의 악당이었으나 뉴52에서는 설정이 변경되어 과거 [[블랙 아담]]이 인간이던 시절에 칸다크를 침공한 폭군이 되었다. 힘을 가지게 된 블랙 아담의 마법에 의해 석상이 되었다.
- 아키즈키 리츠코 . . . . 4회 일치
* 사실 리츠코가 전업 프로듀서로 나온건 2와 애니마스 뿐. 하지만 2차 창작에서는 대부분 전업 프로듀서다. 왜일까 원포올에서 복귀했음에도 복귀를 그리는 작품이 드물다.
* 대부분의 2차 창작에서 상식인 역할을 맡고 있지만, 사실 디어리 스타즈의 세계관을 적용하면 리츠코는 사촌 남동생을 여장시켜서 아이돌로 만들어버린 코토리도 소름끼쳐할 변태다. 디어리 스타즈가 상당히 흑역사이기는 한데 아무튼 이쪽도 존재 자체는 어느 정도 인정되고 있으므로, 이 점은 대부분의 세계관에서 변하지 않게 된다. 765프로덕션에서 숨은 최강 변태.
- 야규 무네노리 . . . . 4회 일치
전국시대 말기, 에도 시대 초기의 인물. [[에도 막부]]의 관료, 정치가, 검술가. 야규 무네토시 세키슈사이(柳生宗厳 石舟斎)의 아들.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임관하여, 도쿠가와 쇼군의 호위 무사와 검술 지도역으로 2대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 도쿠가와 이에미츠 까지 보좌하였다. 에도 시대 야규 신음류(柳生 新陰流)의 번영의 초석을 놓았다. 검술가, 정치가로서 평가가 높다.
* 도요토미 가문의 군대가 농성하던 오사카 성의 싸움에서 적군의 결사적인 기습으로 히데타다의 본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실전에서 검술을 보여 적들을 베고 히데타다를 보호했다고 한다.
- 얀챠 . . . . 4회 일치
기원은 확실하지 않은데, 아이가 말하는걸 듣지 않을 때 「싫어(嫌じゃ,이야쟈)」라고 말하는데, 이것이 변하여 「얀챠(やんちゃ)」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본의 인터넷 상에서는 과거에 불량배나 폭주족 등이 청소년이나 성인이 되고 난 뒤에 범죄적 행위를 '얀챠'였다고 말하는 사례가 있어, 별로 이미지가 좋지 않다.
- 양윤재 . . . . 4회 일치
| 사망지 =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거주지 =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수료
- 양일환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1989년]]
[[1983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연고 팀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하였다. 포지션은 당시에 드문 사이드암 [[투수]]였으며 [[1989년]]까지 현역 선수로 활동하였다. [[양준혁]] 선수의 사촌 형으로 알려져 있다.
- 양진성(배우) . . . . 4회 일치
|| [[2015년]] || [[MBC 드라마넷]] ||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 유지나 || 주연 ||
|| [[KBS]] || [[비밀(2013년 드라마)|비밀]] || 서지희 || 조연 ||
|| [[2013년]] || 아주오토렌탈 || AJ렌터카 - '마음까지 렌트해드립니다'편 || ||
- 역병신 . . . . 4회 일치
[[일본]]에서 역병이나 재앙을 불러온다는 [[신]]을 통칭하는 말. 액병신(厄病神)이라고도 한다. 좋지 않은 것을 불러오는, 재수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고대에는 역병이나 재앙을 신이 불러온다고 여겨서, 역병이나 재앙이 돌면 신에게 바치는 [[제사]]를 지냈다. 여기에서 나오서 재수가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로 쓰이는데, 그 사람이 있어서 역병이나 재앙이 온다는 뜻이므로 매우 안 좋은 말이다.
일본에서는 욕설로 쓰인다. [[병신]]과 어감이 비슷하게 느껴지겠지만 무관하다.
- 연분홍 . . . . 4회 일치
| 본명 = 곽지은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연분홍'''({{본명|곽지은}}, [[1992년]] [[8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015년 5월에 녹화되어 7월5일에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용인시편에서 장윤정의 애가 타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당일 심사위원이자 초대가수였던 정의송의 눈에 띄어 3개월만인 8월4일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 영국 . . . . 4회 일치
[[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네 국가가 연합한 연합 국가이다. 실질적으로는 잉글랜드가 다 해먹는 것 같지만.
역사 구석구석이 혐성으로 뒤덮여있다. 현재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분쟁 대부분은 영국이 어떻게든 연루되어있다.
20세기 초에는 [[아돌프 히틀러]]가 [[체코슬로바키아]]의 주데텐 지방 달라고 빼액거리자 줬다. 우리 시대의 평화 ^^. 영국을 비롯한 연합국을 믿던 체코슬로바키아는 얼마 못가고 독일에게 완전히 잡아먹혔다.
== 관련 페이지 ==
- 예재형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분류:198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예술대학 동문]][[분류:대한민국의 희극인]][[분류: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배우]][[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2006년 데뷔]][[분류:코미디빅리그]][[분류:의흥 예씨]][[분류:웃음을 찾는 사람들]][[분류:개그공화국]][[분류:코미디에 빠지다]]
- 오기노 쿄우사쿠 . . . . 4회 일치
[[일본]]의 [[산부인과]] [[의사]]. 일본 산부인과회 명예회장과 세계불임학회 명예회장을 지냈다.
1882년 3월 25일, [[아이치현]] 출생. 본래 성씨는 나카무라(中村). 아버지는 나카무라 히코사쿠(中村彦作)이며 차남으로 태어났다.
1924년, "인체의 황체 연구"를 발표. 의학박사 학위를 얻는다. 그리고 1930년 독일잡지에 이를 정리한 논문 "배란일과 임신 날짜"를 발표. 이를 응용하여 배란주기 피임법을 주장했다.
1936년, 타케야마 병원 의장이 된다. 1958년 까지 근무.
- 오늘만 산다 . . . . 4회 일치
내일 일어날 일은 생각하지 않고 오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스피노자가 연상되는 철학을 보여주는 말이다. 항상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내일을 생각하며 사는 각박한 현대인에게 오늘 하루의 일탈의 자유를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나는 오늘만 사는 놈이다. 내일을 걱정하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에게 죽는다."고 하는 대사에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원래 "오늘만 사는 놈"이지만 "오늘만 산다" 혹은 "오늘만 사는 XXX"라고 쓰이는 경우가 많다.
* [[중국]] 동진 시기에 역술가가 반란을 일으킨 대장군 [[왕돈]]에게 불려가서, 점을 치게 되었는데 당당하게 '실패한다'는 점괘를 내놓고, 왕돈이 "너는 그럼 얼마나 살겠냐?"고 위협하자 "오늘까지입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고사가 있다. 물론 역술가는 왕돈에게 살해당했다. 오늘만 사는 사람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오싱 . . . . 4회 일치
1983년~1984년에 방영된 NHK드라마. 평균 시청률 52.6%로 대흥행작이다. 일본 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의 여러 나라에 수출되었다. 물론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전이므로 한국에는 수출되지 않았다. 다만 소설판이 출간되기는 했다.
작중에서 오싱의 인생이 참으로 파란만장한데,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서 어린 나이에 일꾼으로 쌀도매상에 팔려가거나, 어른이 되어 상경한 다음 미용사가 되었다가 옷장사를 하는 남편과 만나고 상업재능을 그럭저럭 잘 살게 되었다가 관동대지진으로 쑥밭이 되서 망하거나, 그 때문에 시골로 내려나 시집살이를 하는데 학대 당한 탓에 자기 아이는 사산되고 시누이가 낳은 아이의 젖을 물리게 되거나, 2차대전으로 남편과 장남을 잃고 생선 장사를 시작하여 자기 가게를 일으켜 세우지만 성장한 아이들은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면서 반발하거나 등등.
- 오정희 (소설가)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서울특별시|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ref name="gwe" />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새》,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저녁의 게임》, 《동경》, 《직녀》, 《미명》, 《중국인 거리》,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술꾼의 아내》, 《불꽃놀이》, 《돼지꿈》, 《가을 여자》, 《그리움의 발견》 등이 있다.
{{토막글|소설가}}
- 온주완 . . . . 4회 일치
||<|2> 2005년 || [[KBS2]] || [[드라마시티]] - 오늘밤 집에 가지마 || 조장욱 || ||
|| [[SBS]] || [[그 여름의 태풍]] || 한지훈 || ||
||<|2> 2016년 || [[나를 잊지 말아요]] || 김동건 || 특별출연 ||
=== 뮤지컬 ===
- 옴 진리교 . . . . 4회 일치
[[아사하라 쇼코]](본명 마츠모토 치즈오)를 [[교조]]로 하는 [[컬트 종교]] 집단. [[불교]]와 [[요가]]에 바탕을 둔 신흥 종교 단체로서 1984년에 활동을 시작하였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하여 다수의 신도를 모았으며, 점차 급진, 과격한 교리에 몰두하게 되어 다양한 범죄 활동을 일으켰다. 1995년 아사하라 쇼코의 지시로 일으킨 [[지하철 사린 사건]]을 계기로 하여 교주 아사하라가 체포되었으며, 2000년에 [[파산]]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 잔당은 [[아레프]]와 [[빛의 고리]]라는 단체로 분열하여 여전히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요괴:트위터 . . . . 4회 일치
서양에서 처음 나타난 요괴, 전 세계 각지로 빠르게 퍼져서 이젠 이 요괴를 볼 수 없는 곳이 없다. 작고 푸른 새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파랑새]]라고 하면 마치 희망을 느끼게 하지만, 흉조(凶鳥) 트위터라 불리며 여러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요괴이다.
트위터라는 이 요조는 사람의 말을 듣고, 이를 흉내내어 여러 곳에 퍼트린다. 이 새는 남의 말을 몰래 듣고 다른 사람에게 퍼트리는데, 그 말이 평범한 것이면 상관없으나, 문제가 있는 말이면 큰 낭패를 겪게 된다. 트위터가 곁에 있는걸 깜빡하거나 모르고 혼잣말로 실언을 하여, 크나큰 낭패를 겪은 사람이 적지 않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트위터를 불행을 퍼트리는 흉조라고 부르며 두려워 한다.
그런데 트위터의 가장 무서운 능력은 단지 말을 흉내내는 것이 아니다. [[영국]]의 현자 퍼거슨 경에 따르면,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고 한다. 즉, 트위터는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요괴이다. 아 얼마나 무서운가.
- 용융금속형 . . . . 4회 일치
사인은 의학적으로 확실하지 않지만 녹인 금속의 온도 때문에 부은 부위에 중화상을 입게 되고, 목구멍에 부으면 금속의 연기로 호흡기가 파괴되거나, [[금속]]이 굳어지면서 기도를 막게 되어 [[끔살]] 당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아무튼 매우 고통스럽게 죽게 된다.
강적을 처단하는 방법으로 사용된다. 여기에도 죽지 않으면 정말로 무서운 강적.
- 웃음 주머니 . . . . 4회 일치
내부에 기계 장치가 들어 있어서 가운데를 누르면 스윗치가 들어가서, 약 1분 정도 격렬한 웃음소리가 난다. 중지 스윗치는 없기 때문에 누르면 웃음소리가 나는 것을 멈출 수 없다.
[[일본]]에서는 쇼와 45년(1970년) 무렵에 대유행 했다고 한다. 단순한 장난감이지만 왠지 유행해서 1년 정도 일본 각지에서 널리 팔렸으나, 단순한 장난감이었기 때문에 곧 유행은 사라졌다고 한다.「아오키 상회(青木商会)」라는 완구 제조업체에서 만든 것으로, 현재에는 법인명을 「아이코(アイコ)」로 변경하였으나 이후에도 발매했다고 한다.
- 원피스/816화 . . . . 4회 일치
* 루피일행은 사무라이와 밍크족을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 '''밍크족은 동료를 팔아넘기지 않기 위해 연극을 하고 있었다'''
* 하지만 고작 라이조 한 명을 위해 나라가 망하도록 희생을 감수한다는 건 공감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 유승진 (필드하키 선수) . . . . 4회 일치
|출생지 = {{KOR}} [[대구직할시]]
|사망지 =
|거주지 =
'''유승진'''(柳承辰, Yu Seung-Jin, [[1969년]][[1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전 남자 [[필드하키]] 선수이자 현 지도자이며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 유재한 (1955년) . . . . 4회 일치
'''유재한'''(柳在韓, [[1955년]] [[3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행정공무원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내었고,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대구시]] [[달서구]] 병 지역 당협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 [[한나라당]] [[대구광역시|대구]] [[달서구]] 병 지역 당협위원장
{{토막글|정치인}}
- 유카타 . . . . 4회 일치
본래 [[가마쿠라 시대]]에 귀인이 증기욕을 할 때 입었던 삼(麻)으로 만든 유카타비라(湯帷子)라는 옷의 이름을 줄여서 '유카타'라고 한 것이 기원이다. 카타비라(かたびら)는 「겹옷의 한쪽면(袷の片ひら,아와세노 카타히라)」라는 뜻으로서, 안감을 붙이지 않은 홀옷을 뜻한다. [[무로마치 시대]]에는 [[봉오도리]](盆踊り)가 성행하면서, 유카타가 민간에 퍼지게 되었다.
[[에도 시대]] 이후에는 나체로 입욕하게 되면서, 목욕을 한 뒤에 입는 [[면]]으로 만든 홀옷을 유카타(浴衣)라고 부르게 되었다. 본래는 실내복이었지만, 점차 [[여름]]에 야간 등에 외출을 할 때도 입게 되었다.
* 대중문화에서는 왠지 축제가 나올 때 입는 경우가 많다.
- 윤식 . . . . 4회 일치
| 출생지 = {{국기|일제 강점기}}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
'''윤식'''(尹埴, 1939년 4월 9일 ~ )은 대학 교수를 지낸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다.
* 미국 [[하와이 대학교|하와이 주립 대학교 대학원]] 농업토목학과 농학석사
{{토막글|교육인|정치인}}
- 윤진이 . . . . 4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서울직할시]]<br />(現 [[서울특별시]])<ref name="midopa1">김보라 기자[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717114513244 윤진이 초등학교 시절, 모태 미모 입증 '귀요미']TV리포트 2012.7.17. 작성</ref>
| T 스토어
| 청바지 의류
| 매긴나인브릿지
- 은혼/652화 . . . . 4회 일치
* 답없는 부자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츠로(은혼)|우츠로]]의 시생인 부대가 엄습해오고 [[이마이 노부메]]도 부상당한 몸으로 싸움을 시작한다.
* 잡아먹을 듯 싸웠던 부자지만 몰려오는 적들 때문인지 츤츤거리며 서로를 챙겨주고 가구라 일가의 공투가 펼쳐진다.
* 그런데 우미보즈는 단지 복귀했을 뿐 아니라, 우츠로를 쓰러뜨릴 묘안을 가져왔는데. 그건 한 번 우츠로를 죽일 뻔했던 "아르타나의 결정"을 이용하는 것이다.
- 음모론 . . . . 4회 일치
* 미국은 외계인의 존재를 알고 있지만 이를 비밀로 하고, 이 사실을 안 사람들을 요원을 보내 제거하고 있다.
* 프리메이슨은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비밀 단체로, 미국 정부는 이들을 분쇄하기 위해 비밀리에 영국 침공 계획을 세웠다.
* 목성에서 온 랩틸리언이 우리 사이에 뿌리내렸다. 랩틸리언은 권력자로 위장해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버락 오바마 등의 인물들이 랩틸리언이다.
- 이상민 (야구선수)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2013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전체 60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퓨처스리그 15경기에 등판해 5홀드, 평균자책점 0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013년]] [[6월 15일]]에 1군에 올라왔다. 이 날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여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556327 '아기공룡' 이상민의 성공적인 1군 데뷔전] - OSEN</ref>
{{토막글|야구인}}
- 이상훈 (1987년)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0년]] 4라운드([[한화 이글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6년]] [[10월 6일]]<br>[[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 대 [[KIA 타이거즈|KIA]]전
{{토막글|야구인}}
- 이선민 (1988년)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시]]
| 사망지 =
| 거주지 = [[부산광역시]]
{{토막글|방송}}
- 이선아 . . . . 4회 일치
|사망지 =
|출생지 = 경상북도 대구시
*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 (드라마)|신기생뎐]]》 - 이지향 역
* [[2014년]] [[드라마]] 《[[응급남녀]]》 - 허영지 역
- 이안 (시인)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충청북도]]
1967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나 건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 5월 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을 창간하여 현재까지 편집위원으로 있으며, 동시 전문 팟캐스트, 이안의 동시 이야기, 다 같이 돌자 동시 한 바퀴<ref>http://www.podbbang.com/ch/8204</ref>를 진행하고 있다.
2010년 5월 격월간 동시 전문지 『동시마중』<ref>http://cafe.daum.net/iansi</ref>을 창간하고, 2014년 동시 전문 팟캐스트를 시작했다.
- 이원형(1951) . . . . 4회 일치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대구직할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1995년까지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001년 한나라당 복지대책분과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02년 한나라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 이정무 . . . . 4회 일치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대구광역시]] [[남구(대구)|남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자유민주연합 원내총무에 임명되었다. [[DJP연합]]에 따른 [[새정치국민회의]]-자유민주연합 [[연정|공동정부]]의 몫으로 1998년 3월부터 1999년 5월까지 건설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0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2005년부터 [[한라대학교]] 총장을, 2012년부터 한국물포럼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 이지찬 . . . . 4회 일치
|선수명 = 이지찬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이지찬'''([[1991년]] [[8월 19일]] ~ ) 은 [[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이다.
- 이차영 . . . . 4회 일치
충북대학교 졸업 후 [[충청북도청]]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괴산군 부군수,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비서실장]] 등을 지내고 2017년 명예퇴임하였다. 명예퇴직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괴산군수) || '''[[더불어민주당]]''' || '''11,920 (50.78%)''' || '''당선 (1위)''' || ||
- 이희성 (1988년)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1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1년]] 3차 4라운드([[넥센 히어로즈]])
|마지막 경기 =
[[2011년]]에 입단하였다. 1군에 오르지 못하고 방출되었다.
- 일곱개의 대죄/196화 . . . . 4회 일치
* 멜리오다스와 반은 오랜만에 재회한 셈이지만 어딘지 어색하다.
* 국왕 바토라는 자신을 봐서라도 나라를 되살리기 위해 마음을 모아달라고 호소한다.
* 멜리오다스는 엘리자베스에게 친구의 얼굴도 보기 두렵다며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이 두렵다고 토로한다.
- 임각수 . . . . 4회 일치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농지법]] 위반 등 여러 비리로 2016년 [[군수]]직을 상실하였다.
- 임관빈 . . . . 4회 일치
준장시절 육군 제2군단 참모장, 육군본부 비서실장, 육군본부 정책실장, 육군 기획관리참모부 정책처장을 지냈다. 소장진급 후 제6보병사단장, 육군본부 정책홍보실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다. 이후 중장으로 진급하여 수도군단장과 육군참모차장, 국방대학교 총장, 국방부 정책실장을 지냈다.
軍 사이버사령부의 대통령선거 불법개입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구속되었으나 석연치 않은 구속적부심으로 석방되었다. 이후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진행중이다.
- 임인배 . . . . 4회 일치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김천고등학교 동기생인 [[이철우(1955)|이철우]]에게 밀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부터 [[안양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 임진숙 . . . . 4회 일치
|출생지= [[대구광역시]]
|사망지=
|거주지=
{{토막글|방송인}}
- 장계현 . . . . 4회 일치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 [[2012년]] 햇빛 쏟아지는 들판
- 장동국 (1972년 9월)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토막글|희극 배우}}
- 장민호 (1962년) . . . . 4회 일치
'''장민호'''(1962 ~ )는 [[일심회 사건]]의 핵심 관계자로서 이적 단체인 일심회를 결성한 뒤 북한 공작원과 접촉한 혐의로 [[대법원]] 3부는 징역 7년에 추징금 1900만원, 자격정지 7년을 선고받았다.
공안 당국은 북한과 그가 386 인사들과 접촉해 국내 정치 현안에 개입하려 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ref name="dd11">[http://www.ytn.co.kr/_ln/0103_200610301602410348 24 HOUR NEWS CHANNEL ::::: YTN (와이티엔)<!-- 봇이 따온 제목 -->]</ref> 5.31지방선거와 윤광웅 국방장관 해임건의안 처리과정 등이 포함돼 있고 야당의 유력 대선 후보자의 동향과 6자회담에 대한 [[민주노동당 (대한민국)|민주노동당]]의 입장 등도 보고 대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dd11"/> 이후 대한민국 검찰에 USB 메모리 칩과 이메일이 가압류되었고, 그는 [[대한민국]] 검찰에 의해 구속되었다.
* [[2003년]]~[[2006년]] K사에서 지상파DMB사업 등 추진
* [[2007년]] [[12월 13일]] 대법원,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7년에 추징금 1900만원, 자격정지 7년을 선고했다.
- 장성환 . . . . 4회 일치
[[1950년]] 11월에 미 제5공군으로부터 수송기를 인수하자 한국 최초로 공수업무를 담당했다. 참모총장 재임 시절에는 제30방공관제단, 즉 지금의 공군방공관제사령부를 창설했다. 빨간 마후라는 그의 임기 중에 제작되었다. 전역 후에 주 태국 대사, 대한항공공사 사장, 한국관광공사 총재, 교통부(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지냈다. 1비행단장, 5비행단장 등을 거쳐 1957년에 공군본부 작전참모부장에 올랐다. 그후 1958년 공군참모차장을 거쳐
*무성을지무공훈장, 무성충무무공훈장, 무성화랑무무공훈장 (1956)
- 장수영 (방송인)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거주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br/>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수영'''(張修榮, [[아명]](兒名)은 '''장선영'''(張宣榮), [[1971년]] ~ )은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기상 캐스터]]를 지낸 전력이 있는 [[대한민국]]의 [[수필|수필가]]이다.
{{토막글|작가|방송인}}
- 장슬기 (희극인) . . . . 4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소속사 = 이엔티 팩토리
- 장재훈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ref name="osen 2012-02-09">{{뉴스 인용 | url=http://osen.mt.co.kr/article/G1109350612 | 제목=윤요섭·이지모·전유수 개명, 제2의 손아섭 될까 | 저자=이상학 | 뉴스=OSEN | 출판사=머니투데이 | 날짜=2012-02-09 | 확인날짜= | 보존url=https://archive.today/20161125060759/http://osen.mt.co.kr/article/G1109350612 | 보존날짜=2016-11-25 | 깨진링크=아니오 }}</ref>
{{토막글|야구인}}
- 장준영 (축구선수) . . . . 4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포지션=[[수비수#센터백|센터백]]
'''장준영'''(張竣營, [[1993년]] [[2월 4일]] ~ )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수비수#센터백|센터백]]이다. 현재 [[대한민국]]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활약하고 있다.
{{토막글|축구인}}
- 장지영 . . . . 4회 일치
{{다른 사람|장지영 (배우)||영화 배우}}
'''장지영'''(張志暎. [[1889년]] [[서울특별시|서울]] ~ [[1976년]] [[3월 15일]]<ref>[http://artscenter.kcaf.or.kr/zine/artspaper97_10/19971032.htm 10월의 문화인물 열운 장지영(張志暎)], [http://www.arko.or.kr/zine/artspaper97_10/index9710.htm 월간 문화예술 통권 219호(1997년 10월호)], 한국문화예술진흥원발행,</ref>)은 한국의 한글학자이다. [[주시경]] 문하에서 [[국어]]를 연구. [[1921년]] 한글학회의 전신인 조선어 연구회를 조직, [[한글]] 운동과 연구에 헌신했다. 주요저서로는 《조선어 철자법 강좌》가 있다.
{{토막글|한국 사람}}
- 재신 (배우) . . . . 4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 2013년 [[MBC]] 《[[황금 무지개]]》 - 서태영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전관 . . . . 4회 일치
|현지어표기 = 全寬
|지휘 = 대한민국 학생중앙군사학교 교장
2007년 대선 출마 당시 [[새시대참사람연합]] 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시 대선 포스터는 '''지키자, 대한민국!'''이라는 로고를 새겨넣고 철모와 함께 있는 모습이었다. 보병 제9사단장 및 [[학생중앙군사학교]]장을 지낸뒤 소장으로 예편하였다.
- 전근표 . . . . 4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1996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6년]] 2차 5라운드 35순위([[현대 유니콘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0년]] [[5월 30일]] <br />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광주]] 대 [[KIA 타이거즈|KIA]] 전
응원가 가사는 "한화의 섹시가이 전~근표~ 한화의 섹시가이 전~근표~ 날려버려 날려버려 날려버려라~ 한화의 섹시가이 전!근표입니다~" 이다.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레전드 응원가로 손꼽힌다.
- 전기안전관리법 . . . . 4회 일치
본래 [[공산품]]에만 적용되었지만 2017년 1월 28일부터, 의류나 가방 등을 관리하던 생활용품안전관리법과 통합된 법률로 재출범했다.
이전까지는 전기제품만 받던 KC인증(국가통합인증)을 의류나 잡화 등 신체와 접촉하는 모든 품목으로 확대되었는데, KC인증비가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들고 위반시 과태료가 500만원이다. KC인증을 받지 않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은 제조, 수입, 판매, 구매대행, 판매중개를 할 수 없으므로, 이에 따라서 영세상인과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는 논란이 있다.
- 전라북도/인물 . . . . 4회 일치
김제시 - [[강대풍]] [[강상구]] [[이승효(탤런트)|이승효]] [[은지원]] [[이지혜(가수)|이지혜]] [[조선형]]
부안군 - [[강금원]] [[김형인(코미디언)|김형인]] [[방실이(가수)|방실이]] [[임현성]] [[지수원]] [[하태웅(가수)|하태웅]]
- 전용덕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1971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대학교를 졸업 후, [[금강기획]]에서 광고 디자이너로 일하였다. 1997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 입학하였다.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를 졸업후, 2001년 2월부터 2003년 4월까지 빅아이디어 프로덕션에서 레이아웃 아티스트로 근무하였다. 2003년 8월 [[드림웍스]]에 입사하였다. 현재 드림웍스의 레이아웃 팀장을 역임하고 있다.
* 《[[프라이드의 아버지]]》 (2004-2005) - 레이아웃 아티스트 (14개 에피소드)
* 《[[헷지]]》 (2006) - 촬영, 레이아웃 아티스트
- 전일수 . . . . 4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1991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1년]] 1차 지명 ([[태평양 돌핀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1994년]]
- 전자사전 . . . . 4회 일치
과거에 존재했던 전자제품의 일종. 여러가지 사전의 데이터를 쑤셔박은 전자기기다.
사전의 기능 뿐만 아니라 수첩 등의 기능도 가지고 있던 다용도 기기였다. 2000년대 후반 나온 전자사전은 노래를 듣거나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수 있었다. 동영상의 경우 인코딩이 필요했지만 그게 어딘가.
지금은 [[스마트폰]]에 밀려 멸종위기종이 되었다.
- 정경호(1972) . . . . 4회 일치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나 무명이었다가 [[tvN]]의 [[재밌는 TV 롤러 코스터]] 에서 [[루저전]] 이라는 코너에서 만년 사법고시에 떨어지는 노총각 고시생으로 열연하여 이름이 알려졌다.
* [[2002년]] [[버스, 정류장]] ...함지기1 역
* [[2007년]] [[소년은 울지 않는다]] ... 생쥐 역
* [[2015년]] [[손님]]...철수 아버지 역
- 정구양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토막글|희극 배우}}
- 정다혜(1987) . . . . 4회 일치
|출생지 = [[강원도]] [[속초시]]
|사망지 =
* 2006년 [[메이플 스토리]] - 메이플걸
{{토막글|한국 배우}}
- 정대석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정대석은 전통적 기반위에 현재의 감성을 입혀 새로이 재구성하여 거문고를 일반인에게 알리고 보급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연주자다. 출중한 거문고 연주자로서의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그동안 고고하게 기품을 유지해 온 거문고를 일반 계층에게 전파시키는데 기여해온 바 크다. 그는 거문고와 더불어 연주자 및 창작자로서의 삶을 일관하여 온 사명의식을 갖고 있는 국악인이다. 정대석은 일찍이 거문고의 창작음악에 몰두하여 많은 거문고 곡을 탄생시켰으며 그 곡들은 거문고의 고유한 특징과 매력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을 받고 있다. 거문고연주자 정대석은 이런 관점에서 면면히 자기완성을 의지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국악인으로서의 자태를 유지해온 예술인이다. KBS국악관현악단 수석 및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 서울악회 동인, 거문고연구회 동보악회 대표이다. 2003년 KBS국악대상 대상 및 현악상과 제2회 대한민국 작곡상을 수상하였다.<ref>[http://www.segye.com/content/html/2007/03/11/20070311000979.html 거문고 명인 정대석씨 ''非음대'' 첫 서울음대] 교수세계일보(2007.03.12)</ref>
- 정대선 (축구선수) . . . . 4회 일치
|출생지={{KOR}} [[서울특별시]]
|포지션=[[공격수]]
'''정대선'''([[1987년]] [[6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현재 [[대한민국]] [[K3리그]] [[화성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토막글|축구인}}
- 정병희 . . . . 4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200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2차 2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8&aid=0000085963 한화, 정병희와 입단 계약] 《한국일보》, 2001년 7월 13일</ref> [[2005년]] 시즌 후 [[내야수]] [[김민재 (1973년)|김민재]]의 보상 선수로 이적했다. 이후 입대하여 [[2010년]]에 제대하자마자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되었다.
{{토막글|야구인}}
- 정세협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토막글|희극 배우}}
- 정소희(1969)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군포시]] <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A0%95%EC%86%8C%ED%9D%AC&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318193 정소희-네이버인물정보]</ref>
| 사망지 =
| 거주지 =
* 《풍녀》 (1987년) - 지연 역
- 정진(1941) . . . . 4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만주국}} [[경기도]] [[안성시]]
| 사망지 = {{KOR}} [[대구광역시]]
* [[1985년]] [[MBC]]《[[임진왜란 (드라마)|임진왜란]]》 ... [[도요토미 히데요시]]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젖소 . . . . 4회 일치
소의 한 종류로, 우유를 짜기 위해 기른다. 얼룩 무늬를 지닌 '홀스타인' 종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젖을 짜는 것은 당연히 암소 뿐으로, 젖을 짤 수 없는 수소는 혈통이 우수하여 종우(種牛)가 된 극소수의 소를 제외하면 전부 거세되어(!) 육우로 전용된다. 치즈 만들 때 사용되는 '레닛'도 이러한 경제적 가치가 떨어지는 수송아지의 위장에서 채취하는 것이 대부분.
젖소가 젖을 생산하려면 당연히 새끼를 배어야 하는 것이 기본 조건이라서, 젖소들은 새끼 출산하고 좀 지나면 다시 수정시켜서 새끼를 배기를 반복한다. ~~인간으로 대입시켜 보면 이른바 '귀축물' 시츄에이션(...).~~
- 제303전투비행중대 . . . . 4회 일치
[[영국 본토 항공전]]이 지속되며, 영국 공군은 조종사 부족을 느끼게 되었다. 이들은 독일에 복수하고 싶었던 폴란드 망명 조종사들과 합의를 거쳐 두개의 폴란드인 비행중대를 창설하게 된다. 하나는 제302전투비행중대였고, 나머지 하나는 제303전투비행중대였다.
[[https://www.rafmuseum.org.uk/research/online-exhibitions/the-polish-air-force-in-world-war-2/303-squadron.aspx|영국공국박물관의 303비행중대 페이지(영문)]]
- 제너럴 우 . . . . 4회 일치
초능력은 없으나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체중을 이용한 전투기술도 있다. 그냥 인간이지만 캡틴도 고전할 정도로 강했다.
미군 헬기 조종사인 짐 베이커 중위를 구하려는 캡틴을 맞아 싸우게 되었다. 일단 캡틴은 교섭을 위해 왔으나 공격해오니 싸울 수밖에 없었는데 약점을 발견할수 없어서 고전한 캡틴은 베이커를 풀어준 뒤, 탈출했다. 몇년 후, AIM의 보카 칼리엔테(Boca Caliente) 섬기지에서 그들의 무기전시회가 열렸는데 바트록(Batfoc)에게 매드독(Mad Dog), 램로드II(Ramrod II), 레이저 피스트III(Razor-Fist III)를 포함한 백병전 전문가로 선정되었고, 이후 캡틴과 재전투를 하게 되었다. 이때 캡틴은 잠입을 위해 세르시의 도움으로 모습을 크로스본즈로 바꾼 상태였고, 의심을 피하려고 바트록의 결투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때 우는 램로드에 의해 위기에 처한 캡틴을 공격했는데 캡틴에 의해 기관지가 압박되어 그를 내던졌다. 그러나 그에게 패배.
- 조현근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0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선수 지명회의|2005년]] 2차 2라운드([[두산 베어스]])
|마지막 경기 =
별 다른 활약상을 보여주지 못하고 2016 시즌 후 방출되었다.<ref>[http://osen.mt.co.kr/article/G1110543335 삼성, 조현근 등 보류선수 명단 제외] - OSEN </ref>
- 조훈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거주지 =
{{토막글|방송}}
- 주서은 . . . . 4회 일치
| 본명 = 전지안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2015년]] [[MBN]] 추석특집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 ... 서지나 역
- 지도 . . . . 4회 일치
* 평생 한 번 밟아볼까 말까한 땅을, 지도에 자기 동네랑 같은 색으로 칠해져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것으로 여기고 만족감을 가지게 하며, 딱히 본인의 인생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데 지도에 같은 색을 칠하려는 목적 하나로 전쟁을 벌여서라도 빼앗거나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이 늘어나게 만든 사악한 발명품이다.
- 지렁이 . . . . 4회 일치
평소에는 땅 속에서 살지만 [[비]]가 오면 밖으로 나와 꿈틀거린다. 이는 숨구멍이 부족해 숨을 쉬려고 이러는거다. 이러다가 비가 그치고 해가 뜨면 다시 땅을 파고들어가는데 실수로 타이밍을 놓치면 못 들어가고 말라 죽는다.
지렁이가 많이 사는 땅은 토양이 비옥해진다고 한다.
한자로는 토룡이라고 하며, 한약재로도 쓴다.
- 차광렬 . . . . 4회 일치
| 현지어표기 = 車光烈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지휘 = [[군의관|군의무장교 공중보건의]]
{{토막글|의학|군인}}
- 차영철 . . . . 4회 일치
| 현지어표기 = 車榮澈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지휘 = [[분대 (군사)|분대장]]
{{토막글|군인|스포츠인}}
- 차재욱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마우스 = [[로지텍]] 미니옵
[[2008년]]까지 [[하이트 스파키즈]]소속으로 프로게이머 활동을 하다가 [[2009년|2008년 11월]]공군에 입대, [[공군 ACE]]에서 활약 하였다. [[2009년]] [[11월 29일]] 에서 [[정종현]]을 상대로 1254일 만에 승리를 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삼성전자 칸]]이 맞붙게되었는데 대구 전 차재욱이 상대 팀 삼성전자 칸 소속 프로게이머인 [[이성은]]에게 '''x밥'''이라는 발언을 하게된다. 이후 대구에서 승리한 이성은이 상대 팀 부스를 향해 공깃밥을 던지고 빠삐놈 병神 디스코 믹스를 배경음악으로 춤을 추면서 빠삐코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 창작:악마의 열매 . . . . 4회 일치
* 두껍두껍 열매 : 모델 두꺼비. 특유의 피부를 이용해 위장을 하거나 무기를 막을 수 있으며, 공기를 끌어모아 공기포를 발사할 수도 있다. 다른 열매와 마찬가지로 바닷물에 닿으면 약해진다.
* 사람사람 열매 모델 아재 : 사람사람 열매의 아종 중 하나. 먹은 사람을 아재로 만든다. 소위 아재아재 열매라 불리는 종류. 먹은 사람을 아재로 만들며 썰렁한 아재 개그와 발암을 유발하는 꼰대 능력을 부여한다. 아재 개그는 이 열매의 주요한 기능으로 이말년 서유기에 나오는 감요검처럼 듣는 이를 빡치게 하다 결국 죽게 만드는 무서운 능력. 아재 개그를 구사하기 위해 언행이 크게 바뀌게 되는데, 이 바뀐 언행이 발암발암 열매처럼 상대를 발암시키는 능력도 일부 지니게 된다. 다만 이 열매도 단점이 있으니, 아재들처럼 항상 드러누우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관절염이라는 무시무시한 패널티가 걸린다.
* 콜록콜록 열매 : 공기를 이용한 열매. 기본적으로 독성은 없지만 질식사를 시킬 수는 있다. 또한 연기를 끌어모아 새총이나 대포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
- 채기영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5년]] [[8월 2일]]<br />[[한밭종합운동장 야구장|대전]] 대 [[KIA 타이거즈|KIA]]전
2015년 데뷔 이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디기 그 해 9월 임의 탈퇴 후 입대했다. 그 후 [[2017년]] [[10월 19일]] 현역 복무를 마치고 복귀했다.
- 천세라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토막글|한국 사람}}
- 천해성 . . . . 4회 일치
참여정부 시절인 2003년부터 2006년까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책조정실 정책담당관으로 근무했고, 통일부로 돌아와서는 회담기획부장으로 일하면서 2007년 10·4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다수의 남북회담에 깊숙이 관여했다.
2009년 통일부 대변인을 지내고, 2014년 남북회담본부장을 역임하였다.
2016년 7월 행시 후배인 김형석 차관이 부임하자 퇴임한 뒤 통일부 산하 공공기관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 제5대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
- 체육앉기 . . . . 4회 일치
이 자세는 모에요소로도 여겨지는데, [[허벅지]]가 보이고 특히 [[스커트]]를 입고 있다면 [[판치라]]나 [[판모로]]가 나올 법한 상황이 많기 때문. 귀여운 매력을 느끼게 하는 자세라고 여겨지고 있다.
고독이나 외로움, 쓸쓸함을 나타내는 포즈로 자주 쓰인다. 왠지 불쌍해보이기 때문인 것 같다.
- 초식계남자 . . . . 4회 일치
연애에 있어서 수동적, 물욕이나 출세욕이 적고, 온화한 성격을 가진 남자. 그 소극적인 모습을 [[초식동물]]에 비유하여 표현한 것이다. 반댓말은 육식계(肉食系). 일본에서 버블 붕괴 이후 장기불황으로, 소비욕구가 얕고 이성에 대해서도 소극적인 세대가 나타났다고 여겨진다. 원인의 한가지로는 환경 교육이나 젠더 교육의 영향도 있다고 여겨진다.
2006년 니케이 비지니스 온라인(日経ビジネスONLINE)에서 「초식남자(草食男子)」라는 표현이 등장했으며, 2008년에는 여성잡지 등에서 초식계남자의 공략법(草食系男子の攻略法)같은 기사를 내놓고, 일반 매스컴에도 침투하게 되었다.
* [[트러블 다크니스]] : [[모모 베리아 데빌룩]]이 [[유우키 리토]]를 초식남에 비유하면서, 육식남으로 만들겠다고 '하렘계획'을 세운다.
- 초한춘추 . . . . 4회 일치
[[중국]] 한나라 시대의 역사서. 유방의 막료로 종사했던 육가(陸賈)의 저작이다. [[초한전쟁]]을 다룬 제1차 사료.--하지만 지금은 없다.--
[[초한전쟁]]에서 [[한문제]] 시대 까지를 다루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마천]]의 [[사기]](史記)에서 주요 사료로 채용된 것으로 여겨진다.
초한전쟁을 다룬 주요 사료지만, 산일되어 원형을 잃어버린다. [[청나라]] 때 사기와 한서 등에서 주석을 모아 집본이 나왔다.
- 최광수 (공무원) . . . . 4회 일치
| 출생지 = {{국기|일제 강점기}} [[경성부]]
| 학력 =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대학원 외교학과 [[사회과학]] [[석사]]
제7회 고등고시 행정과에 합격하여 [[1956년]] [[2월]]을 기하여 외무부에 입부되었다. 그는 [[경기고등학교|서울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1957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대학원 외교학과의 [[외교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주미 3등서기관, 주일 2등서기관, 동북아주과장, 주미 참사관, 통상진흥관, 아주국장, 국방부 차관, 대통령비서실장, 제1무임소장관, 체신부장관, [[주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 대사관|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 주유엔 대사, 외무부장관, [[하버드 대학]] 아시아문제연구소 초빙연구원([[1992년]]-[[1993년]])을 역임하였다.
[[분류:193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국방부 차관]][[분류:대한민국의 무임소장관]][[분류:대한민국의 체신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외무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분류:대한민국의 대통령비서실장]][[분류:전두환 정부의 국무위원]][[분류:노태우 정부의 국무위원]][[분류:사우디아라비아 주재 대한민국 대사]][[분류:서울창신초등학교 동문]][[분류:경기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문]][[분류:조지타운 대학교 동문]][[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강사]][[분류:신민주공화당]][[분류:자유민주연합 당원]][[분류:전주 최씨]]
- 최기영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토막글|희극 배우}}
- 최란(배우) . . . . 4회 일치
[[김가연]]과 더불어 연예계 고소의 끝판왕으로 유명하다. 전 농구선수 [[이충희]]의 아내이기도 하기에 이충희에 대한 악플이 달리는걸 늘 모니터링 한다고 하고 변호사 자문도 구한다고 한다. 실제 [[디시인사이드]] [[농구 갤러리]]에서는 이 명성이 워낙 높아 최란이라면 벌벌 떨 정도다. 더불어 경중 안따지고 절대로 봐주지 않는다고 한다.
*망설이지마 (엄미순 역)
*정보토크 팔방미인
- 최병철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지역대회 =
'''최병철'''(崔炳哲, [[1981년]] [[10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펜싱]] 선수이다. [[2012년 하계 올림픽]] 남자 [[플뢰레]] 종목으로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특히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펜싱선수로는 [[2000년 하계 올림픽|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김영호 (펜싱 선수)|김영호]]에 이어 12년만에 메달을 건 선수가 되었다. 재치있는 입담과 특이한 경기운영방식으로 인하여 '''괴짜검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ref>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8&idxno=616081 기상천외한 공격펜싱 '최병철', 괴짜검객 등극] 《이투데이》, 2012년 8월 2일</ref> [[2016년 하계 올림픽]]에서 [[한국방송공사|KBS]]의 해설위원을 담당하게 된다. [[2016년]] [[8월 10일]]에 있었던 남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박상영]]이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하자, '''그 어려운 걸 해냈지 말입니다'''라는 어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 최성민 (야구선수)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09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9년]] 4차 4라운드([[LG 트윈스]])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최성환 . . . . 4회 일치
|출생지={{KOR}} [[서울특별시]]
||포지션= 과거 [[수비수#센터백|중앙 수비수]]
'''최성환'''(崔成煥, [[1981년]] [[10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현재 은퇴하였다.
{{토막글|축구인}}
- 최수진 (무용가) . . . . 4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서울특별시]]
{{토막글|한국 사람}}
- 최승민 (1996년)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최우제 . . . . 4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 《금지된 장난》 (2013년) - 신부님 역
{{토막글|한국 배우}}
- 최운정 . . . . 4회 일치
| 사진 설명 = [포토엔]최운정 ‘예쁜 미소 활짝~’
| 출생지 = [[대구광역시]]
2015년 7월 19일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156전 157기만에 우승을 차지했다.<ref>[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olf&ctg=news&mod=read&office_id=081&article_id=0002582231 최운정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우승, 156전 157기]</ref>
DNP = did not play(플레이하지 않음)<br>
- 최윤 (소설가)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ref> 1988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비극을 다룬 중편소설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를 《문학과 사회》에 발표하면서 소설가로서 등단했다. 최윤의 소설은 언제나 사회와 역사, 이데올로기 등 이성적이고 관념적인 주제를 다룬다.<ref>{{두피디아|101013000712678|최윤}}</ref>
{{토막글|작가}}
- 최제훈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퀴르발 남작의 성》([[문학과지성사]], 2010)
* 《나비잠》([[문학과지성사]], 2013)
{{토막글|소설가}}
- 춘추 . . . . 4회 일치
춘추는 역사서이며, 당시 학문을 익히던 사람들의 교과서이기도 했다. 『국어(國語)』에는 초어상 진어칠(楚語上 晉語七) 편에서 춘추를 배우고 익혔다는 언급이 있어, 춘추시대에 이미 춘추가 교과서로서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래 춘추는 단지 과거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소박한 용도로만 쓰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공자]]와 연관되면서 복잡한 '춘추학'의 체계를 갖추게 된다.
『[[맹자]]』에서는 "공자가 노의 춘추를 고쳐써서 춘추경(春秋)을 만들고, 거기에 의(義)를 담았다"고 설명하였다. 여기에서 보듯이, 전국시대의 유학자들은 유학자들은 공자가 춘추에 작은 표현(미언微言)으로 큰 뜻(대의大義)을 담는 '미언대의(微言大義)'를 실천했다고 여기게 된다. 이 춘추경에 담긴 뜻을 '춘추대의'라고 하며, 이를 풀이함으로서 춘추에 담겨 있다고 여겨지는 공자의 뜻을 해석해내는 '춘추학(春秋學)'이 나타나게 된다.
한나라 시대에는 춘추가 중시되면서, 춘추에 대한 해석도 함께 편집하여 해석에 따라 3종류의 춘추가 나타나게 된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것이 춘추공양전이며, 그에 대항하여 춘추곡량전, 마지막으로 춘추좌씨전이 나타난다.
- 취사율 . . . . 4회 일치
'취사'는 밥을 짓는다는 뜻이므로, '취사율'이라고 쓰면 밥을 짓는 확률이 된다. 확실히 가끔 실패할 때도 있긴 하니까 확률을 따지는게 무의미하지는 않은걸까... ~~애초에 확률을 따질 정도로 밥을 못 짓는 밥솥이면 바꾸는게 맞는것 같지만~~ 정상적인 밥솥이라면 밥솥 보다는 본인이 잘못해서 실패할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다.
'치사율'을 오타내서, 혹은 잘못 알고 '취사율'이라고 써버리는 사람이 가끔 있다. 지적당하면 쪽팔리니까 잘 보고 쓰도록 하자.
- 코나시 . . . . 4회 일치
2가지 의미가 있다.
*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아그배]]'를 뜻한다. 우리나라에서 배와 비슷하지만 작다고 하여 아그배라고 부르는 것처럼, 일본에서도 배(梨,나시)와 비슷하지만 작다고 하여 작은 배(小梨, 코나시)라고 하는 듯. 근데 사진 보면 별로 안 닮았다.
* 선택 코나시(選択小梨) : 부부 간에 합의로 아이를 만들지 않는 상태.
- 킹덤/532화 . . . . 4회 일치
* 그때 [[이신(킹덤)|이신]]이 [[비신대]]와 함께 추격해오지만 조군의 기마대가 나타나 비신대를 가로막으면서 위기를 넘긴다.
* 이목은 이신에게 "당신의 칼이 내 목에 닿을 일은 없다"고 자신하지만 이신이 "[[왕의(킹덤)|왕의]] 장군의 창으로 네 목을 취하겠다"고 대꾸하자 흠짓한다.
* 그러나 좌익은 마광의 죽음으로 인해 지휘체계가 무너져 붕괴 직전이라 비신대로서는 손쓸 도리가 없어 보이는 상태.
* 이 때 몽염과 낙화대가 나타나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비신대에게 함께 좌익 한가운데로 돌격하자고 제안하며 투지를 보인다.
- 탁민제 . . . . 4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국제전기전자기술자학회 항공우주전자시스템 학술지 유도제어분야 편집위원장
* 한국항공우주학회지 편집위원장
- 탁준석 . . . . 4회 일치
|출생지={{KOR}} [[서울특별시]]
|포지션=은퇴 (과거 [[공격수#윙포워드|윙포워드]])
'''탁준석'''(卓俊錫, [[1978년]] [[3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수#윙포워드|윙포워드]]였다.
{{토막글|축구인}}
- 파워 해리스먼트 . . . . 4회 일치
[[회사]] 등에서 직무상의 지위 같은 직장에서 가지는 우위를 배경으로 하여, [[업무]]로서 적정한 범주를 넘어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고통을 가하고, 업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뜻한다. 약칭 파와하라(パワハラ).
[[폭행]], [[협박]], 따돌림 같은 행위, 능력을 초과하거나 수준이 낮은 업무를 강요하는 것, [[사생활]]에 대한 과잉 간섭 등이 있다. 흔히 "상사에서 부하"에게 일어난다고 여겨지지만, 동료들 사이에서나 부하에서 상사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
- 퍼니셔 . . . . 4회 일치
해골 문양이 새겨진 코스튬을 착용하며 코스튬 변경이 생겨도, 이 해골 문양은 지켜진다.
[[왓치맨]]의 [[로어셰크]]처럼 악을 없에기 위해 괴물이 된 캐릭터. 그러다보니 슈퍼 히어로 카테고리에 분류해야 할지 난감해지기도 한다. 비슷한 캐릭터로 로어셰크 외에도 [[DC 코믹스]]의 [[와일드 독]]이 있다.
캡콤에서 게임 [[퍼니셔(게임)|퍼니셔]]를 만들었으며 상당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
- 페어리 테일/483화 . . . . 4회 일치
* 제라르가 마법을 준비하는걸 감지한 메르디와 쥬비아는 힘을 합친다.
* 리온은 울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레이는 "울은 내가 죽였으니까"라며 부정하고 울을 넘어서자고 리온을 격려한다.
* 웬디는 다리를 다치지만 샤를의 도움으로 날아서 싸운다.
* 하지만 나츠가 풀어준 브랜디쉬가 정보를 제공하는데, 사실 오거스트 외에도 스프리건12중 최강으로 불리는 자는 또 있다.
- 플래시(DC 코믹스) . . . . 4회 일치
속도 히어로의 대표주자. 유명 [[슈퍼히어로]]이며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으로 대표되는 트리니티처럼 DC에서 큰 인지도를 지닌 히어로이며 실사 드라마도 만들어져 이전에 국내에서도 방영했다.
다양한 플래시가 존재하며 먼 미래에도 존재한다. 가장 큰 인지도를 지닌 것은 초대 플래시인 제이 게릭과 2대 플래시 배리 앨런, 이후 등장한 3대 플래시 월리 웨스트다. 4대 플래시인 바트 앨런도 있으며 아래 링크된 드라마는 2대인 배리 앨런이 주인공이고 초대, 3대는 조연으로 나온다.
- 하규원 . . . . 4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 《[[꽃할배 수사대]]》 (2014년, tvN) - 이지현 역
{{토막글|한국 사람}}
- 하석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아버지》
{{토막글|한국 배우}}
- 하성란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자전 소설 2(오 아버지)》(강,2010)
{{토막글|작가}}
- 하준영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201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KIA 타이거즈 신인지명 선수}}
- 하츠모우데 . . . . 4회 일치
일본의 풍습. 설날(새해첫날)에 신토의 신사를 참배하여 신에게 축복이나 소원을 비는 관습이다. 새전함에 돈을 넣고 신에게 빌거나 [[오미쿠지]] 같은걸 뽑거나 한다.
영험하다고 소문이 난 유명한 신사나 주택지에 가까운 신사에는 엄청난 수의 사람이 모이게 된다.
이 시기 신사는 많은 새전 수익을 올리게 되지만, 다른 시기에는 딱히 이렇다 할 수익이 없으므로 이 때의 수익으로 버티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 한다민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2006년]] [[MBC]] 아침드라마 《[[있을 때 잘해!!]]》 ... 이지혜 역
* [[2007년]] [[SBS]] 드라마 스페셜 《[[외과의사 봉달희]]》 ... 조민지의 엄마 역
- 한병준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토막글|희극 배우}}
- 한상원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가족 = 아버지 [[한운사]](영화 각본가) <br /> 아내와 슬하 2녀
{{토막글|기타 연주자|음악가}}
- 한성우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부모 = 아버지 한봉섭, 어머니 최옥화
- 한윤성 . . . . 4회 일치
| 출생지 =
| 출생지 = [[경기도]] [[연천군]]
| 사망지 =
{{토막글|한국 가수}}
- 한재권 (응원단장)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
* 큰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마이크가 필요 없다.
* 배구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할 수 있도록 경기장 끝에서 끝까지 계속 돌아다닌다.
{{토막글|한국 사람}}
- 한태균 . . . . 4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프로 입단 연도 = [[1994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4년]] 2차 3순위([[OB 베어스|두산 베어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3년]] [[5월 1일]] <br/ >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대 [[롯데]] 전 구원
{{토막글|야구인}}
- 함영준 . . . . 4회 일치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자녀 = [[함윤식]], [[함연지]]
- 허가윤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2010년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OST 《One Two Three》 (With 한예지)
* 2013년 [[신지훈]] - Right There
- 허남성 . . . . 4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 《[[저스트 프렌즈]]》 (2012년) - 은지 남자친구 역
{{토막글|한국 배우}}
- 허미영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뮤지컬 ===
{{토막글|희극 배우}}
- 허범욱 . . . . 4회 일치
| 사망지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 거주지 = [[서울특별시]]
2009년 첫 단편 애니메이션 《평범한 식사》를 자력으로 제작하였다. 2010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정규교육과정에 애니메이션연출 전공으로 입학하였으며 2011년 12월부터 교내에서 장편애니메이션 제작연구과정을 시작하였다. 2015년 《창백한 얼굴들》로 제18회 홀랜드 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민섭 (1983년)|김민섭]]과 유년시절 친구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의 삽화를 그려주었다.<ref>{{뉴스 인용|제목=허범욱 필모그래피|url=http://movie.naver.com/movie/bi/pi/filmo.nhn?code=241358&v=i|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30일}}</ref><ref>{{뉴스 인용|제목=네이버 인물검색|url=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97%88%EB%B2%94%EC%9A%B1&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2943766|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30일}}</ref><ref>{{뉴스 인용|제목=애니메이션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세계가 있다|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140&aid=0000028389|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30일}}</ref><ref>{{뉴스 인용|제목=‘창백한 얼굴들’, ‘사이비’ 이어 세계 4대 애니 영화제 대상 쾌거|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30704|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30일}}</ref><ref>{{뉴스 인용|제목=허범욱 감독의 애니메이션 '창백한 얼굴들', HAFF 그랑프리 수상|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3461935|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30일}}</ref><ref>{{뉴스 인용|제목=허범욱 '창백한 얼굴들', 홀랜드애니페스티벌 장편 대상|url=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7482651|출판사=|작성일자=|확인날짜 =2015년 12월 30일}}</ref>
- 현소환 . . . . 4회 일치
[[1995년 6월]]에서 같은 해 [[1995년 12월]]까지 [[자유민주연합]] 특임촉탁위원 직위를 지낸 그는 [[1996년]] [[국제언론인협회]](IPI) 종신회원이 됐고, [[2005년 5월]]에는 본부이사가 됐다.
그는 [[2004년]]부터 인터넷매체 [[뉴스앤뉴스]]의 대표이사로 있다. [[해병대청룡회]] 회장을 지냈다.
[[연합통신]] 사장 재직 당시 [[YTN]] 설립에 관여했지만 이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1959년)|김현철]]씨가 YTN 초대 사장에 [[김우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을 앉히기 위해 현소환 당시 연합통신 사장에게 사퇴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 호시즈나 . . . . 4회 일치
남태평양 지역의 해변에서 볼 수 있는 [[별]] 모양의 [[모래]]. 사실 모래가 아니라, 유공충(有孔虫)이라는 원생동물의 골격이 [[파도]]에 밀려와서 [[퇴적]]된 것이다. 크기는 1밀리미터 미만으로 아주 작지만 자세히 보면 별 모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본]]에서는 [[오키나와]] 등의 몇몇 해변에 호시즈나를 볼 수 있는 해변이 존재한다. 채집은 금지되어 있지만, 기념품으로 팔고 있다.
- 홍승규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198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83년]] 1차 5순위([[삼성 라이온즈]])
|마지막 경기 = [[1990년]]
{{토막글|야구인}}
- 홍은철 . . . . 4회 일치
|출생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홍은철'''([[1959년]] [[10월 29일]] ~ )은 [[문화방송|MBC 문화방송]] 아나운서를 지낸 전력이 있는 프리랜서 아나운서이다.
[[1985년]] MBC에 입사하여,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토막글|방송인}}
- 홍주찬 . . . . 4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홍주찬'''(洪周燦<ref>[http://weibo.com/6246751871/F6J9ju3zw 골든차일드 공식웨이보 홍주찬 한자]</ref>, [[1999년]] [[7월 31일]] ~ )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보이 그룹]] [[골든차일드 (음악 그룹)|골든차일드]]의 메인보컬이다.<ref name = "position">[http://woolliment.phps.kr/artists/about_goldenchild.php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프로필]</ref><ref>[http://imgur.com/W3ioHll 홍주찬 메인보컬]</ref>
* [[리라아트고등학교]] 디지털사운드콘텐츠과 (전학)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졸업)
=== 디지털 싱글 ===
- 홍준표(야구선수) . . . . 4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구미시]] ||
||<:> '''포지션''' || [[내야수]] ||
[[한국프로야구/2015년/신인드래프트|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9라운드에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2015년 입대하여 군복무를 마쳤다.
2018년에는 가고시마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시즌 중에는 2군에 꾸준히 출전하는 등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써 코칭스태프의 기대를 받고 있다.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만한 선수이다.
- 홍현희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희극지왕〉
{{토막글|희극 배우|한국 배우}}
[[분류:1982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희극인]][[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2001년 데뷔]][[분류:동일여자상업고등학교 동문]]
- 확신범 . . . . 4회 일치
도덕적, 종교적, 정치적으로 어떤 '확신'을 가지고 그것을 동기로 삼아서 저지르는 범죄, 혹은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 사상범, 정치범, 국사범 등이 있다.
가끔 오해받고 잘못 쓰이기도 하지만, "확실한 범인"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 황보예 . . . . 4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뮤지컬 넌센스 잼보리
*뮤지컬 맘마미아
- 황상경 . . . . 4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한여름의 추억]]》 (2017년, JTBC) - 김지용 역
{{토막글|한국 배우}}
- 황선희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뮤지컬 ===
[[분류:198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2011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상명대학교 동문]][[분류:프레인TPC 소속]][[분류:대구광역시 출신]]
- 황수현 (야구선수) . . . . 4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황정혜 . . . . 4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가족 = 아버지 황호섭, 어머니 장곡둘, 오빠 황동욱
- 휴전 . . . . 4회 일치
웹스터 영어사전에 의하면, 휴전(Armistice)은 [[라틴어]] armistitium에서 온 말이며 이는 라틴어로 arma(무기, 군사) 와 -stitium(정지) 을 결합한 것이다. 처음으로 사용된 것은 1706년이다.[http://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armistice 참조]
국가와 국가 간에 이루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부상자 구출 등의 사유로 임시적, 일시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
사실 휴전→평화협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60년 넘게 휴전만 하는 경우'''는 드물다.
- 히게키리 . . . . 4회 일치
[[세이와 겐지]] 일족에 전해졌다는 보도. 히게키리란 수염을 벤다는 뜻인데, 이 칼이 죄인의 목을 베면서 수염까지 함께 베었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별로 면도칼 같은게 아니다.
전설에 따르면 오오에산에 살던 오니 [[슈텐동자]]의 목을 베었다고 한다. 헤이케 이야기에 따르면, 와타나베노 츠나가 미나모토노 요리미츠의 명을 받아 이 칼을 옮기다가 다리에서 오니를 만나 팔을 베었고, 그 이래로 '오니키리'라는 별명도 붙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계속 히게키리로 불린다.
- 히어로즈 포 하이어 . . . . 4회 일치
히어로 팀이라기보다는 돈 받고 일하는 [[해결사]] 집단에 가깝다. [[루크 케이지]]가 설립했으며 친구인 [[아이언 피스트]]와 동업을 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주요 인물은 루크 케이지와 아이언 피스트이나 이외에도 다양한 인물이 있다. [[미스티 나이츠]]가 그런 경우.
게임 얼티밋 [[마블 VS 캡콤 3]]의 아이언 피스트 엔딩에서도 언급. 루크 케이지, 미스티 나이츠, 콜린 윙 외에도 [[류]], [[춘리]], [[이치몬지 바츠]]가 같이 등장했다.
- 히키코모리 . . . . 4회 일치
스스로 일이나 공부, 인간 관계 등 일상 생활을 피하면서, 장기간에 걸쳐서 집이나 자신의 방에 틀어 박혀서 사회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상태, 혹은 그런 상태에 있는 사람. 거의 히키코모리 상태에 있지만 드물게 외출을 하는 사례는 준 히키코모리(準ひきこもり)라 한다. 줄여서 히키.
집이나 자신의 방이라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에 집착하는 것이다. 안심을 추구하는 것은 어떤 사람이나 하는 것이지만, 히키코모리는 매우 극단적으로 이것을 추구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있다.
- 155밀리 롱 톰 . . . . 3회 일치
[[미군]]에서 사용하던 [[야포]]. M1, M2, M59 등으로 발전했다. 롱 톰은 애칭이지만 형식번호로 쓰면 오히려 혼동되니까 이걸로 쓰는 경우가 많다.
* [[팔라우 제도]] 페렐리우 섬 전투(Battle of Peleliu)에서 동굴 진지에 틀어박힌 [[일본군]]에게 직사탄을 퍼부었다.
* --제대로 맞으면 아프지 않다. 그냥 분해되니까.--
- DC's Legends of Tomorrow . . . . 3회 일치
타임 마스터 [[립 헌터]]가 [[반달 새비지]]를 저지하기 위해 과거로 와서 히어로들을 모아 대항한다는 내용. 그러다보니 현 시대의 히어로들 기준으로 과거와 미래를 여행하기도 하기에 시간여행물이기도 하다.
* 반달 새비지
- Daisy Bell(Bicycle Built For Two) . . . . 3회 일치
19세기 영국 [[작곡가]] 해리 데이커(Harry Dacre)가 만든 노래. 보통 "데이지 벨"이라는 짧은 이름으로 불린다.
멋진 결혼식을 할 수 없고 마차를 장만할 수도 없지만 함께 자전거를 탈 수는 있다며 청혼하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 E-4B 나이트워치 . . . . 3회 일치
[[미국]]에서 운용하는 항공기. 별명은 심판의 날 비행기(Doomsday Plane). 보잉 747-200B 모델을 모체로 하여, [[핵전쟁]]이 발발 했을 때, 대통령이나 국방장관, 합참의장이 탑승하는 '공중지휘본부'로 쓸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핵전쟁]]에 대비한 만큼 그에 걸맞는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핵폭발에서 발생하는 방사능과 [[EMP]]를 차폐하고, 공중 급유를 받으면서 3일 동안 비행할 수 있다. 완벽한 지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위성통신용 안테나를 갖추고 있어 핵잠수함이나 우주의 인공위성과 연락할 수 있다.
- Europa Universalis 4/동구권 . . . . 3회 일치
[[Europa Universalis 4]]에서 테크가 동구권에 속하는 국가들을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서구권다음으로 테크가 빠른 편이라 그래도 테크차이로 고통받을 확률은 적은 편이다. 중반때까지는 서구화가 필수적이지 않다.
- HMMWV . . . . 3회 일치
주한미군 기지 근처에서 가끔씩 돌아다니는걸 볼 수 있다.
[[http://www.marines.com/operating-forces/equipment/vehicles/hmmwv|미 해병대 웹사이트의 HMMWV 페이지]]
[[http://www.amgeneral.com/|AM 제너럴스 홈페이지]]
- JOY축제 . . . . 3회 일치
2003년 5월 18일, JOY 라는 여성은 남편 HIDE와 동생 부부와 함께 [[술집]]에 가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 때 아이들도 같이 데리고 갔으며, 아이들은 술집 안을 뛰어다니면서 즐겁게 놀았다(…)고 한다. 그걸 가게의 어떤 사람이 "부모의 훈육이 나쁘다."고 발언하고, 딸이 그 사실을 JOY와 HIDE 부부에게 말하자 분노한 HIDE가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점원들을 추궁하고, 색출해내서 점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다음 가게 점장에게도 소리를 쳤다…라는 내용의 일기를 올렸다.
그리고 JOY가 자신의 일기에 [[자전거]]를 탄 소년과 [[교통사고]]를 냈으나 오히려 자신보다 소년이 나쁘다고 주장하거나, 남편의 회사에 이름만으로 임원으로 올라가서 [[전업주부]]이지만 월급을 받는 상태이거나, 전업주부임에도 불구하고 [[보육원]]에 아이를 집어넣는 등.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JOY는 스스로 [[2채널]]에 나타나서 코멘트를 하는 등, 보다 사건을 북돋아주었으나 결국 일기 사이트를 삭제하고 사라졌다. 하지만 이미 완전히 보존되어 있어 여전히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다.
- NDK . . . . 3회 일치
저기저기 지금 어떤 기분(네에네에 이마 돈나 기모치)의 약자.
TV프로그램 「가칭코(ガチンコ)」의 한 코너 「가칭코 파이트 클럽(ガチンコファイトクラブ)」에서 "전에 부모를 죽이려고 복싱을 시작했다고 말했지. 지금 어떤 기분?"이라면서 부추기며 조롱하는 발언이 나온 것이 유래이다.
- RecentChangesMacro . . . . 3회 일치
* `hits` 옵션 추가 (페이지 히트수 보여줌 (`$use_counter` 옵션 사용시)
class를 추가한다면 무슨 이름으로 추가할까요 ? MoinMoin에서는 class가 부여되지 않았습니다. --WkPark
이름이야 엿장수 맘이지만, 전 .rcTable, .icon, .page, .timestamp로 했습니다.
- TableOfContentsMacro . . . . 3회 일치
TableOfContentsMacro를 페이지의 상단에 {{{[[TableOfContents]]}}} 와 같이 넣으면,
* TableOfContentsMacro를 쓰지 않으면 제목줄에 번호가 붙지 않고, 이 매크로를 쓰면 제목에 번호가 붙습니다.
- UR임대 . . . . 3회 일치
우리나라의 LH 임대아파트(휴먼시아, 영구임대, 행복주택 등)와 비슷한 위치이나, 일본의 UR주택은 영구임대이면서 방이 넓고 시설 수준이 좋은 단지도 있다는 점에서 LH 영구임대와 큰 차이를 보인다.
주택이 부족했던 고도성장기에는 공단주택의 건설의미가 있었지만, 임대주택이 많은 현대에는 미분양도 많아 단순히 '적자산업'에 불과하며, 민간 아파트 경영자가 분양하는 소규모 아파트와 경쟁이 붙어 아파트 경영자의 생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또 UR임대로 난개발이 이루어져서 환경을 파괴하는 사례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다. 현대에는 주민들의 노령화 문제와, 유럽마냥 이민자들의 대량 유입으로 슬럼화 문제를 겪고 있는 단지들이 많다.
- U턴 취직 . . . . 3회 일치
지방에서 진학을 위해서 대도시권으로 상경하여 공부를 마친 학생이, 대도시권에서 취직을 하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가서 취직을 하는 것. 자동차 운전에서 [[U턴]]과 비슷하다고 하여 U턴 취직이라고 한다. 고향이 아닌 다른 지방에서 취업하는 것은 I턴 취직이라고 한다.--I턴은 턴이 아니잖….--
- Y2K 버그 . . . . 3회 일치
미국 연방준비의사회는 [[ATM]]이 작동하지 않을것을 우려하는 시민들이 99년 말에 대량으로 현금을 인출할 것이라 예상, 500억 달러를 추가 발행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112200209101007&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8-11-22&officeId=00020&pageNo=1&printNo=24046&publishType=00010|동아일보 1998년 11월 22일 기사,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는 등장인물인 호머가 Y2K 대비를 하지 않아 [[https://youtu.be/NGUNOKREcvs|세상이 멸망하는]] 에피소드가 방영된 적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15344931|중앙일보 - 지난 신문 보기-1999년 12월 31일 7면 - 'Y2K 종말론'과 꽃미남 밴드]]
- 野良 . . . . 3회 일치
일본어에서 노라라는 말은 야생(野生)과는 약간 다르다. '야생'은 인간의 손을 전혀 타지 않은 생물을 뜻하지만, '노라'가 붙는 것은 본래 [[가축]]이지만 야생화 된 것을 뜻한다.
- 가족같은 . . . . 3회 일치
[[가족]]같은 이라는 표현은 두 가지로 변형되어 나타나고 있다.
[[가족]]이 아닌 집단이 마치 가족처럼 깊은 정서적 유대를 가지게 되어, [[유사가족]]적으로 훈훈한 집단이 되었을 때 쓰인다. 부정적으로 볼 때는 [[가족놀이]]라고 한다.
* 가족적인 회사라면서 여직원에게 [[성희롱]]을 지속적으로 시도한다.--[[근친상간]]?--[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9252157255&code=940202 참조]
- 강동진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강예빈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여주시]]
| 사망지 =
{{토막글|방송인}}
- 강흠덕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충청북도]]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강흠덕'''(姜欽悳<ref>한국야구위원회, 2012 가이드북</ref>, [[1958년]] [[8월 15일]] ~ )은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포수]]이자, 현 [[경기도 챌린지 리그]] [[성남 블루팬더스]]의 트레니닝 코치이다.
- 건담 시리즈 . . . . 3회 일치
[[마징가Z]]로 대표되는 슈퍼로봇물과 달리 [[전쟁]] 등의 무거운 소재에 중점을 둔 시리즈다. [[토미노 요시유키]]의 [[기동전사 건담]]이 첫작품이며 이후 꾸준히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게임, 코믹스, 소설도 나오고 있는 상당한 역사를 지닌 시리즈다.
애니메이션이 나오고, 게임과 소설 등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기동전사 건담을 필두로 한 일명 우주세기는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건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뉴타입]] 등 건담 시리즈의 다양한 요소들이 우주세기에서 나왔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2화 . . . . 3회 일치
* 모토바 키리에는 봄바가 시험공부하는 걸로 착각할 정도로 열심히 그림책을 만든다
* 우마루는 출판을 해보는건 어떻냐고 권하지만 키리에는 혼자서 출판사에 갈 엄두가 안 난다고 한다
* 키리에는 거절 당할 거 같다고 하지만 우마루는 키리에의 장점을 말해주며 꼭 같이 가줄 거라고 말한다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45화 . . . . 3회 일치
* 우마루와 히카리 사이에 타이헤이를 놓고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벌어진다
* 하지만 타이헤이가 도너츠를 사온 건 처음부터 우마루를 위해서였다. 사은품으로 주는 접시를 우마루가 가지고 싶어했기 때문에 사온 것.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2화 . . . . 3회 일치
* 타이헤이는 모토바 타케시(봄바)의 제안으로 전골을 하기로 한다.
* 하지만 봄바는 어차피 요리를 못해서 도움이 되지 않고, 그걸 보고 두 오빠를 비교하며 "봄바도 타이헤이 같았으면 좋겠다"고 한탄한다.
- 검은 조직 . . . . 3회 일치
국제적인 범죄단체로서, [[에도가와 코난|코난]]이 어려지게 만든 원흉이다.
정말 무서운 점은, '''어차피 얘들이 딱히 없어도''' 코난 월드에서 살인은 일상사이며, 신이치는 정기적으로 살인범을 잡고 다녔을 것이고, 얘들이 없어진 뒤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애초에 작중에서 '''검은조직이 죽인 사람보다 그냥 일반인이 빡돌아서 죽인 사람이 훨씬 더 많다.'''--잡든 말든, 딱히 변하는건 없다.--
오히려 검은 조직은 상당히 신중하게 처신&보기에도 수상한 분위기가 감돌지만, 이 동네의 일반 살인범은 아무리 봐도 멀쩡해보이던 인간이 갑자기 분노하면 트릭을 써서 사람을 쓱싹 해치우기 때문에 더욱 무섭다.
- 고무장갑 . . . . 3회 일치
[[문자]] 그대로 [[고무]]를 써서 만든 장갑. [[설거지]]와 [[김장]] 등 일상 생활에 쓰는 빨강 고무장갑과 실험 및 의료에 사용되는 고무장갑이 있다.
후자의 경우 흔히 라텍스 재질. 다만 라텍스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무라텍스 장갑도 있다.
어느쪽의 고무장갑이건 착용할 때, 벗을 때에 착용자를 힘겹게 만드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다보니 빨강 고무장갑을 구입할 때에 딱 맞춰서 사지 않고 일부러 조금 큰 사이즈를 사기도 한다.
- 고스트 패트롤 . . . . 3회 일치
[[프랑스]] 외인부터 시절 상관으로부터 프랑스가 통제하는 북아프리카에 있는 원주민 마을에 폭탄을 투하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이에 기술자 헨리로부터 임무를 수행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으나 일단은 참여했는데 주민들을 죽이길 원치 않았던 셋은 안전한 곳에 투하했다. 문제는 헨리가 주민들을 지키려고 셋의 전투기에 시한폭탄을 장치했다는 것으로 결국 셋은 사망해버렸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3인은 [[유령]]이 되어 있었고, 이를 나치와 싸울 두번째 기회라 생각했다. 이후 고스트 패트롤이 된 삼인조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에 대항했다.
- 골든 위크 . . . . 3회 일치
골든 위크라는 이름은 이 시기에 "자유학교"라는 영화를 개봉하고 흥행이 정월, 오봉 연휴 이상으로 대성공한 것을 기념하여, 다수의 관객 동원을 목적으로 영화사 다이에이(大映)가 1952년 무렵에 만든 선전 용어였다. 이 용어가 각계에 퍼지게 되었다. 일부 언론사에서는 선전 용어라는 이유로 골든 위크라는 표현은 쓰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 공의존 . . . . 3회 일치
>공의존이란,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어 타인의 인정으로서만 만족을 얻을 수 있고, 그 때문에 호의를 얻으려고 자기 희생적인 헌신을 무리하게 행하는 경향을 가진 사람. 그 헌신은 결국 타인의 호의, 심지어 그 타인 자신을 컨트롤 하려는 동기와 결부되어 있으며, 결과적으로 그 행동이 자기 중심적이고 계략적인 것이 되어서 점차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탈하지 못하게 된다. - 카토 아츠시
- 공중분해 . . . . 3회 일치
[[비행기]] 같은게 공중에서 분해되는 현상. 주로 [[여객기]]에서 나타난다. 여객기는 내부 승객을 위한 [[여압장치]]가 있는데, 이 때문에 내부 압력이 외부 압력보다 높다. 동체가 손상되어 내압이 외압에 버티지 못하게 되면, 내압이 한꺼번에 외부로 터져나오면서 공중에서 산산조각으로 분해되어 버린다. 마치 [[풍선]]이 터지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 물론 타고 있던 승객도 여객기의 파편들과 함께 강제로 외부로 사출되며 대개 살아날 수 없다.
만일 운좋게 [[낙하산]]을 가지고 있어도 공중분해가 일어날 정도의 고도의 상공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일상복 차림으로는 피가 끓어오르거나 너무 낮은 기온에 얼어죽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살아나기 어렵고, 파편에 부딧치거나 하면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릴 것이다.
- 공후백자남 . . . . 3회 일치
본래 '공(公)'은 일종의 특례로서, 비상하게 공적이 큰 제후에게 하사되는 지위였으며, 당초에는 [[주공단]]의 후손이 봉해진 [[노나라]]에 주어진 작위로 오직 노나라만이 '공국'이었다.
춘추시대에는 위(衛), 진(晋), 제(齊) 역시 공을 칭하게 되었다. 제나라는 태공망의 후손으로, 태공망이 [[삼감의 난]]을 진압한 공적으로 공에 필적하는 권한을 얻었으며, 위나라는 [[주유왕]](周幽王)이 살해되었을 때, 이 복수를 하였기 때문에 공작의 지위를 얻었다. 다만 원칙적으로는 '공'을 칭하는 것은 당대에 한정되었기 때문에, 그 자손들이 공을 칭하는 것은 일종의 참칭이었으나 주 왕실의 권위가 저하한 춘추시대에는 크게 문제삼지 않았다.
- 곽성문 . . . . 3회 일치
'''곽성문'''(郭成文, [[1952년]] [[11월 24일]] ~ )은 [[대한민국]]의 제17대 [[국회의원]]이자 언론인이다. [[자유선진당]] 사무총장을 지냈고, 현재는 제2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이다.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본관은 [[현풍 곽씨|현풍]]이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임마누엘이다.
* [http://www.sanaiksm.com 곽성문 홈페이지]
|같은 지역구 의원 =
- 곽승준 . . . . 3회 일치
귀국 후 모교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위 인수위원을 지내며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이명박 정부]] 때 청와대 대통령실(현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장 등을 지냈다.
- 교조 . . . . 3회 일치
특정한 [[종교]]의 창시자를 뜻한다. 비슷한 말로 개조(開祖), 파조(派祖), 조사(祖師) 등이 있다. [[한국어]]에서는 별로 많이 안 쓰이는 단어지만 [[일본어]]에서는 교조가 자주 쓰인다. 한국에서는 대신 [[교주]]가 많이 쓰인다.
특정한 [[종교]]의 창시자, 혹은 해당 교단에서 분파된 특정 종파의 창시자를 뜻한다. 종교만이 아니라 특정한 사상이나 운동의 창시자, 카리스마적인 지도자에도 교조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 교조라고하면 아무튼 [[카리스마]]적인 인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 구본욱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군위군 . . . . 3회 일치
《대동여지도》
! 읍면 ! ! 한자 ! ! 세대 ! ! 인구 ! ! 면적 ! ! 지도
[[분류:군위군 출신|군위 출신 인물]][[분류:경상북도의 군]][[분류:1895년 설치]][[분류:1914년 폐지]][[분류:1914년 설치]]
- 그랜드 펜윅 공국 . . . . 3회 일치
매우 작아서 듣보잡 취급 받는 국가. 대부분이 중세 시대에 멈춰있다. 군대의 주무장이 장궁일 정도. 하지만 해외에 대한 소식은 접하는 듯.
하지만 작품 내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선보인다. 뉴욕을 침공한다던가, 미국 경제를 휘어잡는다던가, 미국과 소련을 제치고 달에 착륙한 첫 국가가 된다던가.
== 지리 ==
- 근육경련 . . . . 3회 일치
* 과로를 했을 때, 격한 운동을 하다가 지친 뒤
* 준비 운동을 하지 않고 [[수영장]]에 뛰어 들었을 때
* 쥐가 난 부위의 근육을 주물러서 마사지를 해준다.
- 길은정 . . . . 3회 일치
[[대한민국]]의 [[가수]], 방송인. [[종교]]는 [[불교]]이다. 1984년 가수로 데뷔하고 얼마 안 되어 [[뽀뽀뽀]] 제2대 뽀미 언니가 되어 [[인기]]를 끌었다.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뽀뽀뽀에서 하차하였으나 92년 EBS의 프로그램 '만들어 볼까요'의 진행을 맡으며 어린이 프로그램에 복귀하였다.[* [[암]] 판정을 받은 뒤 방송에서 하차한 이후로는 [[여운계]]가 진행을 맡았다. 여운계도 4년후 신장암으로 사망.] 이후 가수활동과 만들어 볼까요의 진행을 병행하다가 직장암 선고를 받은 뒤 [[은퇴]]하였다. 암이 완치된 뒤 다시 방송에 복귀하였으며 당시 <찬찬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가수 [[편승엽]]과 [[결혼]]하나 곧 파경을 맞는다. 2002년 결혼생활에 대해 올린 글이 문제가 되어 전남편으로부터 고소당해 2004년 유죄 판결을 받고 같은해 직장암이 재발하여 이듬해 초 숨을 거둔다. 사망 전날까지 [[원음방송]]에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안타까움을 샀다. 전재산을 원음방송에 기증하였다. 2002년 각막기증신청을 했지만 암세포가 너무 퍼졌다는 판단으로 실제 기증되지는 못하였다.
- 김가을 (수영선수) . . . . 3회 일치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
|거주지 =
'''김가을'''([[1997년]] [[1월 17일]] ~ )은 [[대한민국]]의 여자 [[수영]] 선수이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8&aid=0002158762 <nowiki>[라운지] 역대 최연소 수영 국가대표 김가을</nowiki>]</ref>
- 김건우 (1990년)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김기섭 (1939년) . . . . 3회 일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아남산업]]에서 근무하다가 삼성계열사로 이직, [[신라호텔]]과 삼성전관 등에서 이사, 상무, 전무 등으로 활동하였다. [[1990년]] [[김영삼]] [[민주자유당]]의 총재특보로 발탁되었으며, 대선 당시 총재특보와 이미지메이킹 등을 담당하였다. [[문민정부]] 출범 후 [[안기부]]의 기조실장과 운영차장을 역임했다.
* [[신라호텔]] 부총지배인
* [[신라호텔]] 상무이사 겸 총지배인
- 김덕현 (변호사) . . . . 3회 일치
*1983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판사
*시민사법위원<ref>한정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667880 서울중앙지법, 시민사법위원 10명 위촉]. 뉴시스. 2012년 8월 19일.</ref>
- 김동호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육성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 김민수 (1992년)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충청북도]]
|드래프트 순위 = [[201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2015년]] 특별 우선 지명([[kt 위즈]])
|마지막 경기 =
- 김봉근(배우) . . . . 3회 일치
* 《[[무풍지대]]》([[한국방송공사|KBS]])
* 《[[원지동 블루스]]》([[KBS]])
* 《[[나를 잊지 말아요]]》
- 김봉환(1921) . . . . 3회 일치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선산군-[[군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자유민주당(대한민국)|자유민주당]] [[김현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65년부터 1967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1967년)|신민당]] [[박만원]]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신민당 김현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7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신정우회]] 제1기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1976년까지 부임하였다. 같은 기간에 [[대한민국 국회]] 보건사회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76년에는 유신정우회 제2기 국회의원에서 탈락하였다.
- 김선길(국회의원) . . . . 3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공무원]], [[정치인]]이다. 호는 선산(宣山)이다. 친형인 김선적은 민족종교인 [[대종교]]의 지도자로 통일광복민족회의 회장을 역임했고 [[제13대 대통령 선거]]에 일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다 중도 사퇴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주공화당]] [[이종근(1923)|이종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자유당 이종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3월부터 1999년 3월까지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1999년 [[한일어업협정]]이 문제가 되어 경질되었다.
- 김성윤 (1991년)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
- 김장섭 . . . . 3회 일치
[[일제강점기]] [[일본]]에 유학하여 [[메이지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였다. 귀국 후인 1940년 [[조선총독부]]의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하여 [[판사]]를 역임하였다.
1958년부터 1959년까지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차관을, 1959년 농림부(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역임하였다. 1960년 1월 [[김익노]]의 당선 무효로 치러진 [[제4대 국회의원 선거]] [[재보궐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일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4.19 혁명]] 이후 치러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참의원]](경상북도)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1961년 초 [[3.15 부정선거]]를 이유로 반민주주의자로 결정되었다. 이에 공민권 제한 대상자가 되어 국회의원직이 상실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1963년)|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69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 김재권 (철학자) . . . . 3회 일치
* [http://research.brown.edu/myresearch/Jaegwon_Kim 김재권의 홈페이지] - 브라운 대학교
{{토막글|철학자|교육인}}
[[분류:193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미국의 철학자]][[분류:대한민국의 철학자]][[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한국계 미국인]][[분류:미국의 저술가]][[분류:서울창경초등학교 동문]][[분류:서울경복중학교 동문]][[분류:경복고등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문]][[분류:다트머스 대학교 동문]][[분류:프린스턴 대학교 동문]][[분류:20세기 철학자]][[분류:21세기 철학자]][[분류:심리철학자]][[분류:경암학술상 수상자]][[분류:스와스모어 칼리지 교수]][[분류:노터데임 대학교 교수]][[분류:미시간 대학교 교수]][[분류:브라운 대학교 교수]][[분류:존스 홉킨스 대학교 교수]][[분류:코넬 대학교 교수]]
- 김준희 (1960년)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1987년]]
{{토막글|야구인}}
- 김태연(배우) . . . . 3회 일치
그러나 거짓말에서의 충격적인 노출로 인한 이미지 고정 때문에 그 후에는 섭외를 자주 받지 못했고, 그나마 딱히 히트작도 없어서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 비중이 없는 역할로만 나왔다. [[2007년]] [[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는 것 이후로는 근황에 대해서 거의 알려진 게 없다.
* [[천년지애]] - 여랑
- 김현민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김형종(배우)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사망지 =
* 《신부의 아버지》 (2004년)
- 김호근 . . . . 3회 일치
|출생지 =
|사망지 =
{{토막글|교육인}}
- 김희정 (펜싱선수)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대구시]]
| 지역대회 =
{{토막글|스포츠인}}
- 나뭇잎 마을 . . . . 3회 일치
[[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닌자 마을]].
## == 지리 ==
[[분류:나루토]]
- 나체의 마하 . . . . 3회 일치
* 당시 누드화는 누드의 '미美'를 드러내기 위하여 [[여신]]이나 고전 조각상 같은 완벽한 인체비례를 추구하였다. 하지만 나체의 마하는 그냥 일반 여성의 관능적인 누드를 드러내고 있다.
* '''[[음모]]를 그렸다'''. 중세의 윤리관으로 체모 등은 남성의 욕망을 자극한다고 보아 금기시 되었고, 여성의 음모는 나체라고 해도 순수한 미에 방해가 된다고 보고 그리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나체의 마하에서 음모를 그린 것은 매우 파격적인 사례였다.
나체의 마하의 모델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당시 스페인의 권력자였던 [[알바 공작부인]]이라는 설이 있다. 스페인에서는 유해검사까지 했다고 한다.
- 낙마 . . . . 3회 일치
[[말]]에서 떨어지는 것. 인간이 [[말]]을 타면서 나타났다.
낙마는 상당히 위험한 사고이다. 특히 빠른 속도로 달리던 말에서 떨어지면 그 충격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 [[슈퍼맨 시리즈]]의 주연 배우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리브]]가 낙마로 전신마비가 되었다.
- 날갯죽지 조르기 . . . . 3회 일치
羽交い締め,하가이지메
상대의 등뒤에서, 상대의 양 겨드랑이 아래로 팔을 집어넣고, 상대의 후두부 쪽에서 양 손을 단단히 잡아서 조른다. 하가이(羽交い)란, 새의 날갯죽지(좌우 날개가 만나는 부분)나 날개 자체를 뜻하며, 이 기술의 명칭도 거기에서 유래한다.
레슬링에서는 넬슨 홀드(Nelson hold)라고 부른다. 다양한 응용 기술이 존재하며, 아마추어 레슬링에서는 이 자세로 머리를 압박하여 공격하는 것이 기본이다. 프로레슬링에서는 이 자세를 시작하여 상대를 집어던지는 파생 기술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 넷카마 . . . . 3회 일치
남자인데 인터넷에서 여자인척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남자가 가지고 있는 여자에 대한 판타지를 연기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여자인데도 인터넷 상에서 성별을 밝히지 않은 채 남성적인 어투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넷카마를 적극적으로 남성임을 어필하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이런 경우는 적은 편이다. 여자인 걸 밝히면 달라붙는 사람이 많아서 그쪽이 편하다는 게 주 이유로 한다. 참고로 여자가 남자인척 하는 건 넷나베라고 부른다.
- 노무리쉬어 . . . . 3회 일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프로듀서 [[노무라 테츠야]]가 담당한 작품에서 나오는 표현들이, 매우 [[중2병]] 스럽기 때문에 이걸 놀리는 의미로 붙여진 말이다.
엄밀히 말하면 노무라 테츠야 개인의 책임은 아니지만.
* 캐릭터 디자인의 경우, [[지퍼]]와 실버 액세서리가 많이 붙어 있으며 흑색 기조, 현대적인 패션이 많다.
- 노재우 . . . . 3회 일치
* 할아버지 : 노영수(盧永洙)
* 아버지 : 노병수 (盧秉壽, 1901년 ~ 1940년)
{{토막글|한국 사람}}
- 니시키노미하타 . . . . 3회 일치
붉은 [[비단]]에, 일월을 금은으로 자수하거나, 그린 깃발을 뜻한다. [[가마쿠라 시대]] 이래, [[일본]]에서는 조적(朝敵)을 토벌하러 갈 때 쓰는 관군(官軍)의 깃발로 쓰였다. 금기(錦旗,킨키)라고도 한다.
이 '니시키노미하타'가 관군의 깃발로 쓰였으며, 관군이라는 것은 곧 일본 조정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역사적으로 좋은 명분이 되었다.
- 닭 . . . . 3회 일치
[[소]], [[돼지]]와 함께 대표적인 [[가축]] 중 하나다. [[알]]은 [[달걀프라이]]나 [[삶은 달걀]]이 될 수 있고. 몸뚱아리는 [[치킨]]이나 [[백숙]]이 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의 새끼인 [[병아리]] 까지도 [[초등학생]]의 [[노리개]]로 바치는 갸륵한 새다. 닭털은 쓸모가 없는 줄 알았더니 [[http://www.sciencetimes.co.kr/?news=%EB%8B%AD%ED%84%B8%EC%9D%80-%EA%B3%A0%ED%9A%A8%EC%9C%A8-%EC%97%B0%EB%A3%8C-%ED%83%B1%ED%81%AC|수소 저장고]]나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96762|플라스틱의 재료]]로 써먹을 가능성이 보인다.
- 대한민국 . . . . 3회 일치
[[동아시아]]에 존재하는 국가. [[한반도]]의 남쪽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지리 ==
일단은 반도국가지만 북쪽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국가라고 주장하는 무장집단]]이 점거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섬나라다.
- 도도부현 . . . . 3회 일치
都道府県 とどうふけん 토도우후켄
일본의 지방행정구역을 총칭하여 말하는 표현. 도都는 도쿄도東京都, 도道는 홋카이도北海道, 부府는 쿄토부京都府, 오사카부大阪府 그 외는 현県이다.
- 두부 . . . . 3회 일치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나 어떤 시대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 비지
- 등신대 패널 . . . . 3회 일치
[[등신대 피규어]]처럼 [[키모이]]하지 않은, 일반적인 상품. 물론 이 상품에 [[키모이]]한 행위를 저지르면 매우 도를 넘은 인간으로 보일 것이다.
또한 여성용 화장품 가게나 영화관에서도 시각효과를 돋보이게 만드는 보조수단으로 널리 퍼지고 있으며, 90년대 포스터가 해준 역할을 대신하는 2000년대의 신규 홍보아이템이 되었다.
- 딩크 . . . . 3회 일치
영미권에서 [[맞벌이]]를 하면서 의식적으로 아이를 가지지 않는 부부. 수익은 2인분, 아이는 없음을 뜻하는 더블 인컴 노 키즈(Double Income No Kids)의 머리문자에서 따왔다. Dinky라고도 한다.
아이를 양육하는 전통적인 가족 형태보다, 수익을 늘려서 개인의 삶의 질을 중시하는 선택을 하겠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아이를 건전하게 양육하는데 많은 돈과 노력이 소모된다는 어려움도 반영되어 있다.
- 라무네 . . . . 3회 일치
일본에서 라무네라고 하는 음료는, 레모네이드를 기반으로 한 탄산음료로, 유리구슬로 탄산이 나오지 않도록 막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유리구슬병(ビー玉ビン)에 담는 것이 특징이다.
1953년에 라무네는 일본 내에서 팔리는 탄산음료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널리 팔렸으나, 여기에서 생산 피크에 도달해서 이후로는 다른 음료에 쉐어를 빼앗겨 점차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 라이트노벨 . . . . 3회 일치
문학의 한 장르로, 말 그대로 가볍게 읽고 즐기는 것이 목적인 소비지향적인 [[소설]]을 뜻한다. 일본에서 만들어졌으며 최초의 라이트노벨은 몰라도 최근에는 주로 오타쿠들이 소비하는 소설로 여겨지고 있다. 장르의 특성상 러브코메디나 또는 전쟁물 등 말초적인 자극을 주는 내용들이 자주 보인다. 2000년대 중반~2010년대에는 국산 라이트노벨도 만들어졌으나 인기 저하 및 웹소설의 부흥으로 사실상 멸망했다고 보고 있으며, 여전히 시장에선 일본산 라이트노벨의 영향력이 크다. 또한, 작품들 중 인기있는 라이트노벨의 경우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지고 있다.
- 런던 . . . . 3회 일치
유명한 랜드마크로 [[타워 브리지]],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빅벤]], [[버킹엄 궁전]] 등이 있다.
행정구역으로서 런던은 '시티 오브 런던'과 '그레이터 런던'으로 나누어져 있다. 흔히 런던이라고 부르는 지역은 '그레이터 런던', 전통적인 런던은 '시티 오브 런던'이다.
브리튼 섬이 로마의 식민지이던 시절, 로마군이 세운 요새 "론디니움"(Londinium)이 시초이다.
- 렉스 더 원더독 . . . . 3회 일치
미 육군 K-9 사단에서 큰 흰색 독일 [[셰퍼드]]. 매우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개]]로 복무를 끝낸 후에는 필립 데니스가 맡게 되었는데 이후 필립이 살인누명을 쓰자 이를 해결해줬다. 필립의 동생인 대니와 같이 행동한 적도 있으며 이때 다양한 맹수들의 공격에서 생존했다. 이외에도 과학자 존 레이번과 같이 아원자 세계를 모험했다.
푸치(Pooch)라는 형제가 있다. 푸치는 [[제2차 세계대전]] 시절의 히어로들인 거너(Gunner)와 사지(Sarge)의 마스코트였다.
[[래시]]처럼 머리좋은 개 캐릭터로 추리를 통해 주인을 위기에서 구했고 말타기, 작은 [[기구]] 운행, 밧줄이나 덩굴 오르기가 가능하다. 전투실력도 지니고 있으며 젊음의 샘에 빠진 뒤로는 불로가 되었다.
- 로랑 세아크 . . . . 3회 일치
작중에서의 여장[* 통칭 '[[로라 로라]]'. ∀건담 항목의 사진 중 여성으로 보이는 쪽.] 이벤트 때문에 이 쪽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문레이스 출신이면서도 지구의 환경과 문화를 존중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성격으로 역대 건담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도 손꼽히는 정신적 완성형 캐릭터이다. 또한, 건담 시리즈 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흑인 주인공, 유일하게 여성 성우가 연기한 캐릭터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특징적인 캐릭터.
- 로미오 메일 . . . . 3회 일치
이혼, 이별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 때, 애인, 남편, 아내(「전」도 포함)가 보내 오는 메일을 뜻한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스스로에게 도취하여, 마치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인이라도 되는 것 마냥 허세와 도취가 강하게 들어간 문장을 올리고 비웃으면서 노는 것이 이 보고 스레드의 취지로 보인다.
주로 이전까지 갑자기 오만하게 굴고 상대를 얕보고 있던 반려자가 이별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상냥하게 대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웃음 평가가 높다. 스스로 곤란에 처해있는데도 허세를 부리면서 강한 척 하면 더욱 웃음 평가가 높다.
또한 시나 연애 노래를 연상케 하는 듯한 표현을 많이 사용하면 웃음 평가는 더욱 높아지며, 그게 어디서 따온 표절이라면 더욱 세다. 중2병이면 최고.
- 류영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류한수 . . . . 3회 일치
| 출생지 =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시]]
| 코치 = [[안한봉]], 박지호
| 지역대회 =
- 류효영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시]]
류효영은 [[2010년 4월]] 제80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해 춘향 진을 수상했으며 이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동생 [[류화영]] [[유밴드]]과 출연하였고, 이로 인해 김광수 사장의 눈에 띄여 [[류화영]] [[유밴드]]과 함께 코어콘텐츠미디어(현 [[MBK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다. [[2010년]] [[KBS2]] 드라마 《[[정글피쉬 2]]》에 출연하였고, [[2010년|같은 해]] 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 (음악 그룹)|남녀공학]]에서 한빛효영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남녀공학 (음악 그룹)|남녀공학]]의 여성 유닛 그룹인 [[파이브돌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파이브돌스]]로 활동하던 [[2011년]]에는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파이브돌스]] 맴버들과 함께 출연하였고,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 이강주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으며, [[2015년]]에 [[파이브돌스]]가 해체된 이후부터는 현재 소속사인 비에이엠컴퍼니와 전속계약해 배우로 전향하였다.
| 토일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
- 마기/297화 . . . . 3회 일치
* 알리바바는 야무라이하가 알라딘의 행방에 대해 아는게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그녀도 아는 바가 없다
* 야무라이하는 다음 행선지로는 "그 나라"가 좋겠다며 추천해준다. "그 나라"의 왕과 전화하면서 티격태격하는데, 아무래도 "그 사람".
* 다음 행성지는 엘리오합트 왕국. 샤를르칸이 왕이 되어 '''겁나 큰 뱀'''과 함께 있다.
- 마우스 제스처 . . . . 3회 일치
[[아이패드]] 등 터치패널을 이용하는 [[스마트폰]] 제품에서 두지점 터치를 지원하게 되면서, 두개의 터치점을 이용한 확대나 축소 같은 다양한 제스처가 도입되었다.
번지 소프트의 미스(Myth), Black & White 같은 게임에서 제스처가 쓰였다. Arx Fatalis나 닌텐도의 Ōkami 등에서는 에서는 제스처로 룬을 그려서 마법을 사용한다.
- 마의 2세아 . . . . 3회 일치
2세가 되면 자아가 싹트기 시작하여,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는 의미. '1차 반항기'라고도 불린다. 아직 언어능력이 발달하지 않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뭐든지 싫어(イヤ)라는 말로 대응한다고 하여, 싫어싫어기(イヤイヤ期)라는 표현도 있다.
- 마이사카 코우 . . . . 3회 일치
||하마마츠 출생 → 상경 → 대학 졸업 → 중소 출판사 근무 → 게임업계로 진출 → 어쩌다 데뷔 → 그 후 독립 → 사이타마 지역에서 20년 넘게 살았다가 그 후 삿포로 거주, 현재에 이름.||
작품들이 대체적으로 '투희' 속성 캐릭터를 다수 투입하여 서비스신 가득한 연출을 할 때가 많은데, 그렇다고 단순한 뽕빨만이 아닌 나름 진지한 설정과 배경이 깔린 전쟁물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 강철의 흰토끼 기사단 - 가브리엘라 전기
- 마츠리 . . . . 3회 일치
제(祭)는 제사라는 의미인데, 일본의 마츠리는 주로 신토 의식으로 각 지역이나 신사의 신(神)을 모시는 축제를 벌이는 형식인 경우가 많다. 현대에는 엄숙한 제사 의식이라기보다는, 마을 축제로서의 의미가 더 강해졌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포함해 일본제 서브컬쳐에서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
- 맥스 페인 시리즈 . . . . 3회 일치
[[http://www.rockstargames.com/maxpayne/index.html|공식 홈페이지]]
[[뉴욕]] 형사[* 3에서는 아니지만.] 맥스 페인의 시궁창 인생을 다룬 TPS 게임 시리즈.
스토리 중간중간 실제 사진을 이용한 [[그래픽 노블]]을 삽입했었다. 과거형인 이유는 3편에서 묘사 방법을 바꿨기 때문.
- 모랄 해리스먼트 . . . . 3회 일치
[[폭력]]을 사용하지 않지만, 언어나 태도를 사용하여 기분나쁘게 하고 괴롭히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정신적인 폭력이나 정신적인 학대를 모랄 해리스먼트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모라루하리스멘토(モラルハラスメント)를 줄여서 '모라하라(モラハラ)'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 몬스터버스 . . . . 3회 일치
[[고질라]]가 개봉하고, [[킹콩]]이 등장하는 콩: 스컬 아일랜드가 2017년에 개봉할 예정이며 이서서 고질라 2가 예정되어 있다. 심지어 고질라와 킹콩이 한 스크린에 등장하는 고질라 VS. 콩이 예정되어 있다.
* [[무토]]
* 본 게시물은 정식 명칭이 나오기 전까지는 '고질라-콩(Godzilla-Kong)'이라 표기되었다가 정식 명칭이 나오면서 수정되었다.
- 못난 나를 사랑해주세요 . . . . 3회 일치
미치코의 옛 직장상사. 현재 [[탈 샐러리맨]]을 시작하여 [[찻집]]을 경영하고 있다. 본래 불량배 출신. 무섭지만 사람을 잘 돌봐준다.
'''쿠로사와 하지메'''
쿠로자와 아유무가 마음을 품고 있던 상대, 쿠로자와 하지메와 결혼하였다.
- 무선호출기 . . . . 3회 일치
[[이동통신]] 장비. 약칭 호출기. 단방향 통신 장비로서 호출기 쪽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은 할 수 없고, [[전파]]를 받아서 전화번호 숫자나 짧은 문자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만 가지고 있다. 전화번호를 받아오면 [[공중전화]]를 찾은 다음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연락을 할 수 있는 형식이다.[* 일부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수신만이 아니라 문자 송신 정도는 가능한 모델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삐삐'라고 불렀다. [[일본]]에서는 포케벨(ポケベル)이라고 불렸다.
[[휴대전화]]보다 먼저 상용화 되었으며, 가격이 초창기 휴대전화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널리 보급되었다. 하지만 휴대전화의 보급과 함께 호출 기능 밖에 없는 무선 호출기는 빠르게 사라졌다. 대략 1990년 초중반에 청소년에게도 널리 퍼질 정도로 상용화 되었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는 휴대전화의 보급에 밀려서 사라진 편.
- 문호근 . . . . 3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금릉군 김천읍]]
| 사망지 = {{국기|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토막글|음악가|작가}}
- 미미도시마 . . . . 3회 일치
경험은 없지만, 타인의 말을 듣거나 접하거나 하여, [[수박 겉핥기]] 식으로 지식이 풍부한 젊은 여성을 뜻한다.
미미(耳)는 귀, 토시마(年増)는 노처녀를 뜻한다. 노처녀라고 해도 [[에도 시대]]에는 10대에 결혼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이 말은 대략 20세 전후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현대에는 30대를 가리킨다.
- 미하 . . . . 3회 일치
유행에 쉽게 빠지고 열중하기 쉬운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교양이 낮고, 수준 낮은 것에 금방 빠져서 그러한 취미나 유행에 열중하는 모습을 경멸하는 뜻에서 쓰인다. 남성에게도 쓰이는 경우가 있으며 의미는 비슷하다.
단어 자체의 발상은 쇼와 초기, 1920년대 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텔레비전이 보급되기 시작한 1950년대에 널리 쓰이는 유행어가 되었다고 한다. 문헌에 따르면 어원에 관한 설은 여러가지 있다.
- 바나나 공화국 . . . . 3회 일치
20세기 초, 중남미 각국에 미국 자본에 의한 [[플랜테이션]] 농업이 시작되었으며, 이들 국가의 재정은 미국의 대규모 농업 기업이 좌지우지 하게 되며 정치적으로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바나나 수출을 위하여 [[농장]] 만이 아니라 [[철도]], [[항구]] 까지 미국 기업의 자본으로 개발이 진행되었고, 이러한 국가들에서는 다른 산업이 변변치 않았기 때문에 미국 자본에 정권이 종속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유나이티드 플루츠(United Fruit) 사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 바키도/106화 . . . . 3회 일치
[[바키도]] 106화. '''깍지'''
* 피클은 백악기 시절 무엇이든 움켜쥐는데 익숙했지만, 지금처럼 맞잡을 수 있는 상대와 싸우는건 최초였다.
- 박경석(1937) . . . . 3회 일치
1988년 [[노태우]]의 [[전두환]] 색깔 지우기로 인하여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국정교과서(기업)|국정교과서]] [[사장]]에 임명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통일국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영일군-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이상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대한지적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부터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근무하였다.
- 박성환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박승욱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박승효 . . . . 3회 일치
박승효(朴勝孝, [[1933년]] ~ )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전문 경영인이다. [[1969년]] [[선경합섬]]의 창립 초기에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상무, 이사, 전무이사와 [[선경그룹]] 계열사인 [[요트]][[제조]]부문 [[선경머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그밖에 신풍제지 대표이사, [[동국무역]] 전자사업부문([[동국전자|동국종합전자]]) 대표이사, [[엔씨에스시스템]] 공동대표 등 전문 경영인으로 활동했다.
* [[1979년]] [[4월 22일]] [[신풍제지]] 사장
{{토막글|한국 사람|경제}}
- 박제균 (1887년) . . . . 3회 일치
이듬해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어 [[조선총독부]] 체제가 들어서면서 총독부 군서기에 임명되었다. 안동군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예안군]], [[비안군]], [[의성군]], [[경주군]] 등 경상북도 지역에서 군서기로 일했다. 경상북도 재무부 세무과를 거쳐 [[1924년]]에는 총독부 군수로 승진하였다.
이후 경북 지역에서 [[청송군]], [[영덕군]], 의성군 군수를 차례로 지냈고, [[1933년]]에는 [[영천군]] 군수가 되었다. 일본 정부로부터 훈6등 서보장을 수여받는 등, 영천군수로 재직 중이던 [[1934년]]을 기준으로 종6위 훈6등에 서위되어 있었다.
- 박종준 . . . . 3회 일치
경찰대학 졸업 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평창군|평창]][[경찰서장]], 공주경찰서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 [[마포구|마포]]경찰서장, 충남[[지방경찰청]] [[지방경찰청장|청장]], [[대한민국 경찰청|경찰청]] [[차장]] 등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박수현(정치인)|박수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2013년 6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청와대 [[대통령경호실]] 차장을 역임하였다.
- 박진영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대구직할시]]
|마지막 경기 =
2008년 2차 3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였다. 2008년 포스트시즌 탈락 이후 후반 신예들을 주로 기용한다는 [[조범현]] KIA 감독의 방침에 의해 9월부터 김종국과 함께 주로 2루수로 기용되어, 26타수 8안타 0.308 타율를 기록하였다.<ref>[http://www.koreabaseball.com/record/player.asp?player_id=78606 박진영 기록 페이지, 한국야구위원회]</ref>. 상무에서 퓨처스리그 등 2군 리그에서 주로 활약하다 2012년 시즌 이후 팀에서 방출당한다.
- 박태준 (작곡가) . . . . 3회 일치
본관은 [[밀양 박씨|밀양]]이며 호(號)는 귀봉(龜峯)· 산남(山南)· 계산(桂山)이고, 종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개신교(예장통합)]]이다.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나 [[계성고등학교 (대구)|대구 계성고등보통학교]]를 나온 이후 미국 [[터스컬럼 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 대학교]] 음대 및 대학원을 나왔다. 귀국 후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종교 음악과를 창설하였으며, 많은 작곡을 하여 한국 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예술원 음악공로상과 국민훈장 무궁화장 등을 받았다. 64년 연세대학교 음대 학장을 지냈다. 작품으로 〈오빠생각〉 〈집 생각〉 〈사우(思友)〉 등 150여 곡이 있고, 동요곡집으로 〈중 중 때때중〉, 가곡집으로 〈박태준 가곡집〉 등이 있다.
{{토막글|음악가|작곡가}}
[[분류:1900년 태어남]][[분류:1986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작곡가]][[분류:동요 작곡가]][[분류:연세대학교 교수]][[분류:서울여자대학교 교수]][[분류:유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장로교도]][[분류:20세기 대한민국 사람]][[분류:미국에 거주한 대한민국인]][[분류:계성고등학교 (대구) 동문]][[분류:숭실대학교 동문]][[분류:투스큘럼 칼리지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밀양 박씨]]
- 박태호 (야구인)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경상북도 대구시]]
|마지막 경기 = [[1992년]]
{{토막글|야구인}}
- 방이설화 . . . . 3회 일치
당나라 시대 『유양잡조속집(酉陽雑俎続集)』에 기록된 [[신라]]의 이야기이다. 금추설화(金錐說話)라고도 한다. [[혹부리 할아버지]], [[흥부전]]의 원형으로 보이는 설화이다.
신라시대에 형제가 살았는데, 형 방이는 가난하여 구걸을 했지만 동생은 부자였다. 어느 해 방이는 동생에게 누에와 곡식종자를 구걸했는데, 동생은 성격이 심술궃어서 누에알과 종자를 삶아서 주었다. 방이는 그걸 모르고 누에와 씨앗을 열심히 가꿨는데, 누에알 가운데 하나에서 태어난 누에 한 마리가 소처럼 커졌으며, 질투가 난 동생은 누에를 죽였는데 사방에서 누에가 모두 모여들어 실을 만들어줘서 방이은 큰 부자가 됐다.
방망이는 후손들에게 전해졌는데, 어느 후손이 "똥 내놔라"면서 놀렸더니 [[벼락]]이 떨어지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 배영호 . . . . 3회 일치
'''배영호'''(裵泳鎬, 1915년 ~ 1983년)는 대한민국 제21대 법무부 장관을 지낸 [[법조인]]이다. 본관은 [[성주 배씨|성주]]이며, [[대구광역시|대구]] 출신이다.
* [[교토제국대학]] 대학원 수료
[[분류:1915년 태어남]][[분류:1983년 죽음]][[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교토 대학 동문]][[분류:성주 배씨]][[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고등검찰청 검사장]][[분류:법원행정처장]][[분류:대한민국의 국회사무총장]][[분류:대한민국의 법무부 장관]]
- 배장원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 백대현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토막글|바둑}}
[[분류:대한민국의 바둑 기사]][[분류:충암고등학교 동문]][[분류:명지대학교 동문]][[분류:197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
- 백승민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보쿠걸 . . . . 3회 일치
[[영 점프]] 연재작. 작가는 [[스기토 아키라]].
같은 반의 후지와라를 좋아하고 있지만, 우연히 장난의 신 로키와 얽히면서 진짜 여자애의 몸이 되고 마는데...
- 보쿠걸/101화 . . . . 3회 일치
* 이마이는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하지만 폭주모드
* 미즈키는 이마이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다"는 말을 하는데, 흥분한 이마이는 고백 타이밍인가 싶어서 두근거린다
* 용캐도 미즈키로 도배된 방은 들키지 않았다.
- 보쿠걸/97화 . . . . 3회 일치
* 미즈키의 아버지와 타케루의 아버지는 아는 사이로 악우 사이
* 미즈키는 용기를 내어 "타케루를 동경해왔다"고 고백하는데 마침 그때 토르가 나타나 타케루를 기절시킨다
- 보타니 만의 짐 존스 . . . . 3회 일치
Jim Jones at Botany Bay. [[호주]]의 [[민요]]. 죄를 지어 호주로 끌려온[* 과거 영국은 호주를 유형지로 사용했다.] "짐 존스"라는 남자가 사슬을 끊고 탈출해 [[잭 도나휴]]의 부시레인저[* 1번 주석과 같은 일로 호주에 끌려온 죄수들이 탈주, 산적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부시레인저(Bushranger)라고 불렸다.] 무리에 들어갈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민요인지라 여러 종류의 가사가 있다.
- 봉화군 . . . . 3회 일치
《대동여지도》
! 읍면 ! ! 한자 ! ! 세대 ! ! 인구 ! ! 면적 ! !행정지도
[[분류:봉화군 출신|봉화 출신 인물]][[분류:경상북도의 군]][[분류:1895년 설치]][[분류:1914년 폐지]][[분류:1914년 설치]]
- 분류:무기 . . . . 3회 일치
해당 분류에 속하는 페이지 목록 및 하위 분류 목록입니다.
[[벽돌]]부터 [[베개]]까지 손에 잡히는 왠만한건 무기로 쓸 수 있지만 넘어가자.
- 불쑥 표주박 섬 . . . . 3회 일치
[[NHK]]의 [[인형극]] 프로그램.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등대가 있는 작은 섬이었던 표주박 섬(ひょうたん島)이, 어느날 화산 폭발로 바다를 정처없이 방황하는 처지가 되어, 선데이 선생님과 그 제자들, 국제경찰이 비행기로 호송중이던 암살자 댄디, 뗏목으로 표류해온 해적 토라히게, 자칭 표주박 섬의 대통령 돈 가바쵸 등의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
- 블랙 블록 . . . . 3회 일치
2014년 마이클 브라운 사살 사건 이후로 이에 항의하는 퍼거슨 시위 등 시위현장에서 출몰하면서 언론에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주로 반 트럼프 시위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트럼프 취임식에 대한 항의 시위나, 버클리 대학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우익 인사를 저지하는 항의 시위에 나타나서 주목을 받았다.
- 블러드와인드 . . . . 3회 일치
미국에 노예제도가 있던 시절, 제이콥 휘트니라는 인물이 운영하는 면 재배지가 있었는데 그곳의 노예들은 모든 노예들의 불행과 눈물에서 창조된 블러드젬을 연마하기 위해 25일 밤 넘게 자신들의 혈액을 이용한 고대의식을 치루었고, 이후 블러드젬은 휘트니를 영원히 가두었다.
[[저스티스 리그]] 아메리카의 일원이었으며 이후 예비 멤버가 되었다. 그리고 마법 관련 캐릭터인지라 마법이나 오컬트에 관한 이야기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둠스데이(DC 코믹스)|둠스데이]]가 나타났을 때에 다른 히어로들과 같이 대항했다.--당연히 도움은 안됐다.--[* 사실 상대가 둠즈데이이기에 어쩔 수 없었다. 그때 함께 싸우던 히어로들도 어쩌지 못했다.]
- 블리치/673화 . . . . 3회 일치
* 이시다는 그 말과 함께 "마지막으로 하는 말도 아니다"면서 어서 유하바하에게 가라고 하고, 이치고 일행은 유하바하에게 향한다.
* 하쉬발트는 그들이 죽는 미래가 보인다며 쫓을 생각도 하지 않는데, 이시다는 "미래란 바뀔 수도 있다"고 받아친다.
* 그걸 보고 "희망에 차 보인다"며 놀랐다고 하는데, 이시다는 "내가 희망에 찬 모습은 그 눈으로 보지 못해서 놀란 거군?"이라며 비꼰다.
- 비지란테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Illegals - . . . . 3회 일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외전 만화. 스토리는 히데유키 후루하시. 작화는 벳텐 코우토.
히어로가 직업이 된 세상에서 면허가 없으면서 자경단원 활동을 하는 넉클 더스터와 그를 따르는 하이마와리 코우이치, 프리 아이돌 팝 스텝이 주역이다. 넉클 더스터가 [[올마이트]], 하이마와리가 [[미도리야 이즈쿠]]의 포지션을 떠올리게 하는데 둘의 관계는 본편쪽 인물들이 스승과 제자인 것과 달리 히어로와 사이드킥 느낌이다.
- 빌런(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 3회 일치
[[개성(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개성]]을 악용하는 존재. 히어로 포화 상태라는 말이 나옴에도 다수의 빌런들이 있는 듯하며 그중에는 슈퍼 빌런이라고밖에 부를 수 없는 거물도 존재한다. 물론 뛰어난 히어로들, 특히 [[올마이트]]라는 저지선에 눌리고 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달라지고 있다.
묘사를 보면 올마이트의 등장 이전에는 사회 각지에서 난동을 부려온 듯 하며 올마이트가 등장한 이후에는 대부분이 꺽인 상태다. 물론 이런 시점에서도 빌런들은 계속 남아있으나 이전과 달리 그냥 양아치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이는 [[빌런 연합]]이라는 세력이 [[유우에이 고등학교]]를 습격한 시점에서도 그랬다. 그러나 [[스테인]]이라는 악명 높은 빌런이 체포된 것이 계기가 되어 흩어져있던 네임드, 혹은 이에 준하는 실력자들이 자극받고, 이어서 올마이트의 은퇴와 어둠의 제왕이라 할 수 있는 [[올 포 원]]이 체포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 사람을 죽여 보고 싶었다 . . . . 3회 일치
* 홋카이도 오토후케정 미용사 살인사건 : 2015년 8월 3일, 홋카이도 오토후케정(北海道音更町)의 아파트에서 회사원 소년(19세)이 피해자 콘노 에리카(金野恵里香, 미용사 31세)를 살해한 사건. 범인은 피해자의 아파트 윗층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피해자와 특별히 교우관계는 없었다. 3일 아침 열쇠가 걸려 있지 않았던 아파트 1층에 있는 피해자의 자택에 침입하여 날붙이로 목과 가슴을 찔러 피해자를 살해하였다. 체포된 뒤에 "사람을 죽여보고 싶었다. 누구라도 좋았다."고 진술했다.
- 사이곳페 . . . . 3회 일치
해석하자면 마지막(最後) 방귀(屁).
궁여지책이나, 마지막 발버둥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 사이마 . . . . 3회 일치
[[빚]]을 지고 있는 사람 채무자(債務者)를 뜻한다. 단순히 채무나 대출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불건전하게 빚을 짊어지는 사람으로, 특히 빚을 제대로 갚지 않아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 사람이다. 대개 욕설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 사축 . . . . 3회 일치
회사가 하라는 대로, 어떤 일에도 불평을 하지 않고, 일하는 직장인을 풍자를 담아서 가리키는 단어로서, 비슷한 뜻으로 쓰이는 「회사인간(会社人間)」이나「기업전사( 企業戦士)」와는 달리 야유가 강하다. 회사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양심도 버릴 수 있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소설가 아즈치 사토시(安土敏)가 최초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 생령 . . . . 3회 일치
죽은 사람의 영혼을 사령이라고 하는 반면, 살아있는 사람이 육체를 떠나서 날아다니는 것을 생령이라고 한다. 생령은 사령과 마찬가지로 어떤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현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것이 때로는 사람을 괴롭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생령이란 일본 문화에서 매우 뿌리 깊은 신앙으로서, [[겐지모노가타리]]에서도 이와 묘사가 나타난다.
- 서귀포시 . . . . 3회 일치
천지동''' ||天地洞|| 3,671 ||1.39
천지연폭포
[[분류:서귀포시 출신|서귀포시 출신 인물]][[분류:제주특별자치도의 도시]][[분류:1981년 설치]][[분류:2006년 폐지]][[분류:2006년 설치]][[분류:대한민국의 항구 도시]]
- 서도영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 파나소닉 디지털
{{토막글|한국 배우}}
- 서진 . . . . 3회 일치
[[위나라]]에서는 황족을 고위관직에 오르지 못하도록 하는 등, 황족 견제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이 때문에 위나라가 황족이 약하여 정변에 대응할 수 없었다고 본 서진에서는 중앙정치에 참가하는 것을 허가하고 황족을 우대하는 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팔왕의 난]]을 부르는 혼란의 원인이 되었다.
## == 지리 ==
- 선거인단 . . . . 3회 일치
선출된 선거인단은 원칙적으로 자신의 양심에 따라서 후보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각 주의 선거에서 선출된 후보와는 별개의 인물에게 투표하는 것이 가능하다. 몇몇 주에서는 이러한 행위에 처벌 규정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관례적으로 선출된 후보를 선택하며 배신 투표는 지극히 드물다.
선거인단 제도는 과거 미국의 영토가 매우 넓고, 인구가 분산되어 있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직접 투표로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고안된 제도이다. 대통령은 각 주가 아닌 '연방'의 대표라는 측면도 반영하고 있다.
현대에는 선거인단 제도로 인하여 실제 투표수와 왜곡되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측면에서 논란이 있다. 실제 투표수는 더 많이 받은 후보가 선거인단 득표수에서 밀려서 패배하는 사례가 21세기에 몇 차례 나타나고 있으며, 과거와는 달리 현대에는 직접 투표가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선거인단 제도의 개혁론이 제기되고 있다.
- 성세현 . . . . 3회 일치
의성공고 컬링부의 스킵이었던 성세현도 원래는 고교 졸업 후 군대나 가려고 했었다고 말할 정도로 장래에 대한 생각이 없었지만 컬링을 하게 되면서 진로가 바뀌었다. 고교 졸업을 앞두고 경북팀 소속으로 출전해 [[2009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으로 선발되면서 이후 [[경북체육회 컬링팀]]에 입단해 전문 컬링선수가 됐다.
원래는 세컨드를 맡았지만 스킵 [[김창민]]과 서드 [[김민찬(컬링)|김민찬]]이 군복무로 팀을 이탈하면서 2시즌간 스킵을 맡기도 했다. 비록 이 동안 한국선수권에서는 우승하진 못했지만, 2015-2016 시즌에는 전국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김창민이 복귀한 후로는 서드를 맡았다.
- 성인 . . . . 3회 일치
이 4개의 교단은 각각 성인으로 인정하는 대상이 달라서 제각각 별도의 성인 목록을 가지고 있다. 정교회의 경우, 각 지역 정교회 마다 또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결과적으로 대체로 모든 교단에서 성인으로 인정받는 사람은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 세레브 . . . . 3회 일치
현재 '세레브'라는 단어는 구체적으로 연예인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고, '부자로서 우아한 생활을 하면서 명품을 가득 가지는' 등등으로 상당히 추상적인 의미를 뜻하고 있다.
[[셀레브리티]](celebrity)의 약자.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의 유명 인사를 뜻한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 말부터 이러한 사람들이 쓰는 상품에 대해서 '세레브 납품업자'라는 말이 나타나서 패션 잡지 등을 중심으로 널리 퍼지게 된다.
- 세종 . . . . 3회 일치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을 창제한 왕이기도 하며,북방의 여진족을 경계해 이징옥과 김종서를 보내 정벌하기도 했다. 음악(예악), 과학 기술 분야에도 힘을 쏟은 등 다방면에 걸쳐 주요 업적을 주도하여 조선 왕조를 기반에 올려놓았다. 본인도 독서와 공부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신하들도 그 학문적 깊이에 밀려 쩔쩔맬 때가 많았다.
자식으로는 [[문종]], [[세조]], [[안평대군]] 등이 있다. 그 아비에 그 자식인지 다들 능력은 걸출했다. ~~(세조의 경우에는 결과적으로 후레자식이지만)~~
- 소금대응 . . . . 3회 일치
* 다른 방향을 보고, 얼굴을 보지 않는다
* 인사를 해주지 않는다
* 질문에 대답해주지 않는다
- 손민수(희극인) . . . . 3회 일치
[include(틀:토막글)]
|| 거주지 || [[경상북도]] [[포항시]] ||
[[분류:한국 코미디언]][[분류:포항시 출신 인물]][[분류:1990년 출생]][[분류:토막글/인물]]
- 손철주 (1954년) . . . . 3회 일치
*《사람 보는 눈》(현암사, 2013) : [[조선일보]]에 2012년 3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연재한 〈손철주의 옛 그림 옛사람〉을 바탕으로 펴낸 책이다.<ref>{{뉴스 인용|성1=유석재|제목=옛그림 읽는 남자, 주인공의 마음까지 '스캔'|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22/2013112204401.html|날짜=2013-11-23|확인날짜=2017-12-15|뉴스=조선일보}}</ref>
{{토막글|한국 사람}}
- 손해보고 이득얻다 . . . . 3회 일치
[[일본]]의 관용구. 처음에는 손해를 보지만 나중에는 큰 이득을 얻는다는 뜻.
일시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래에는 큰 이득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뜻이다. 눈 앞의 이득만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고, 반대로 지금의 손해를 참으면 오히려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송가인 . . . . 3회 일치
| 출생지 = [[전라남도]] [[진도군]]
| 사망지 =
* 2017년 거기까지만
- 숙녀 . . . . 3회 일치
[[한국어]]에서 '숙녀'라고 하면 '淑女'이지만, [[일본어]]에서 쥬쿠죠(じゅくじょ)라고 하면 '熟女'. 한자음이 둘 다 똑같이 '숙녀'이기 때문에 혼동하기 쉽지만 의미에는 큰 차이가 있어서….
* 숙녀(熟女) : 30대 이상에서 50대 까지. 성숙하고 성적 매력이 있는 여성.
- 쉬마그 . . . . 3회 일치
Shemagh. [[중동]] 지역에서 사용되는 헤드웨어. 카피에라고도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 왕족들이 머리에 두르고 있는 그거다. 물론 그렇게만 입는건 아니고 스카프처럼 목에 두르거나 얼굴 전체를 감싸는 방법도 있다.
[[인터넷]] 등지에서는 [[테러리스트]]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한다.
- 스키야키 . . . . 3회 일치
스키야키라는 이름은 [[에도 시대]] 부터 보인다. 에도 시대의 문헌에서 스키야키는 [[쟁기]]에 구워서 먹는 언급이 있어, 쟁기(스키)에 고기를 놓고 구워먹기(야키)를 했던 것이 스키야키의 어원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도 시대에는 쇠고기를 먹는 것이 금지되어 있어, [[오리고기]], [[멧돼지고기]], [[사슴고기]] 등을 사용했으며 현재 간사이 스키야키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메이지 시대]] 이후 육식이 해금되면서, 도쿄를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전국으로 현재와 같은 스키야키가 퍼졌다. '서민의 음식'으로서 여겨졌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 . . 3회 일치
[[우주]]를 배경으로 [[테란]], [[프로토스]], [[저그]] 세 종족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1998년에 1편이 나오고, 이후 2010년에 2편이 나왔다. 이외에도 소설, 코믹스가 나왔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와 더불어 RTS의 유명 게임.
* [[프로토스]]
- 시로우토 동정 . . . . 3회 일치
성관계를 맺은 경험이 있으나, 그 대상이 어디까지나 풍속 여성 등 성매매 업계 종사자이며 일반인(素人)과는 했던 경험이 없다는 것. 즉 성경험은 있으나 연애 경험은 없는 사람을 뜻한다.
시로우토(素人)는 어떤 일을 직업으로 하지 않는 비전문가, 초심자, 풋내기, 아마추어 등을 뜻하는 말이다.
- 식극의 소마/152화 . . . . 3회 일치
* [[잇시키 사토시|잇시키]]가 [[십걸]]에서 내려오는게 공식화. 대신 새로운 [[식극]] 룰인 "잇시키룰"을 만들었다.
* 해체대상 동아리가 식극을 신청할 경우 반드시 받아들여야 하며, 이기면 동아리가 존속, 지면 폐부. 심사의원은 외부에서 초빙한 공정한 인사여야 한다는 룰
* 센트럴의 주요 구성원은 십걸이지만 "십걸 예비군"이란 데서 인원을 증원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론 상당한 수의 인원이 등장할 듯.
- 식극의 소마/155화 . . . . 3회 일치
* 소마는 특유의 붙임성으로 모모선배에게 격의없이 구는데, 모모선배는 낯가림이 엄청나게 심해서 적어도 한 달 이상 본 사이가 아니면 눈도 마주치지 않는다.
* 쿠로키바는 어쩐지 쌀과 빵가루를 준비하고 있다
* 왠지 아리스의 연구회는 조리도구 하나 없고 활동도 쿠로키바가 운동이나 하고 있다.--헬스장 가--
- 식극의 소마/231화 . . . . 3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 vs [[사이토 소메이]]의 대결은 "버터"
* 소마 일행은 각자의 건투를 빌며 조리를 시작한다. 메구미는 [[시노미야 코지로]]에게 받은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조언을 상기한다.
* 소마와 사이토는 시작부터 진검승부에 나서며 승부욕을 불사른다.
- 신선미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충청북도]]
| 사망지 =
| 거주지 =
- 신수항 (배우)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대구직할시]]
{{토막글|한국 배우}}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연극 배우]][[분류:2006년 데뷔]][[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남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남자 텔레비전 배우]]
- 신쥬 . . . . 3회 일치
이승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을 저승에서 이루자는 뜻으로 함께 죽는다는 것인데, 개념을 잘 보면 짐작이 되겠지만 대부분 불륜이라던가 근친상간, 신분차(가난한 무사와 기녀라던가...) 등으로 인한 자살이 많았고, 개중엔 짝사랑하던 상대를 죽인 다음 자기도 죽는 식의 막장스런 행패도 종종 일어났다.
막부에서는 이를 엄금하여, 신쥬를 하여 죽은 이는 제대로 된 장례를 치르지 못하게 하였고, 자살 미수자는 처형하거나 또는 천민으로 격하시키고 사적인 제재를 묵인하는 등의 방식으로 처벌하였다.
- 실즈 . . . . 3회 일치
일본의 학생운동 단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학생긴급행동(自由と民主主義のための学生緊急行動)을 뜻하는 Students Emergency Action for Liberal Democracy의 약자에서 따왔다. 단체 스펠링은 다르지만 일본어 발음은 영어 실즈(SHIELDS)와 비슷하여 영어로 '방패'와 연관을 지어서 지은 이름으로 추측된다.
- 심령 스팟 . . . . 3회 일치
대표적인 심령 스팟으로는 [[런던탑]], [[후지산]]의 [[주카이 숲]]이 있다. [[폐가]], [[흉가]] 등과 부분적으로 겹친다. 폐병원, 폐학교, 폐터널, 폐탄광 등도 심령 스팟에 자주 들어간다.
몇몇 심령 스팟은 심령 현상에 대한 소문 때문에 관광지화 되는 경우도 있다.
사유지일 경우 법적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 아기발도 . . . . 3회 일치
[[고려]] 말 [[한반도]]를 침공한 [[왜구]]들 중 한 무리의 장수였던 인물이다. 음차로는 '아지발도'라고 한다.
황산에서 [[이성계]]의 군대와 대치하여 싸우던 중에(황산대첩) 이성계와 이지란의 활에 의해 사살당한다.
이성계가 고려 정계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 계기를 마련한 부분 때문에 [[조선]] 역사에서 오랫동안 그 이름이 회자되었으며, 이 때문에 고려를 멸망시킨 주역인 이성계에 대한 반감을 토벌당한 아기발도에게 투영하여 그를 동정적으로 보는 설화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아기발도 우투리 관련설]] 문서 참고.
- 아동관 . . . . 3회 일치
[[놀이]]를 통하여 아동 교육을 실천하는 아동교육, 복지시설.
일본에서는 1948년 부터 아동복지법 40조에 따라서, 법률로서 정의되어 있다. 1951년에 아동후생시설 운영요령이 [[후생성]] 아동국에서 편찬되었으며, 1963년에 시립아동관에 대하여 국고보조제도가 창설되었다. 2010년 시점에서 4,300여개의 아동관이 일본 전국에 존재한다.
[[분류:육아]][[분류:아동복지]]
- 아저씨 사냥 . . . . 3회 일치
親父狩り, 오야지카리
오야지(親父)는 아버지, 혹은 아저씨. 카리(狩り)는 [[사냥]]을 뜻한다. 아저씨를 사냥감으로 보고 '사냥'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
- 아케미 호무라 . . . . 3회 일치
아케미 호무라는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다. 시간 관련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버클러, [[총기]], 화기 등을 무기로 사용한다.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대함미사일까지 훔친 중범죄자.
- 아토믹 스컬 . . . . 3회 일치
슈퍼빌런 아토믹 스컬로서 [[슈퍼맨]]과 싸웠으며 썬더, 라이트닝 등 다른 히어로들과도 싸웠다.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에도 등장. 지하격투장에서 등장했는데 [[와일드캣]]과 싸웠다가 패했다. 이후 [[고릴라 그로드]]의 대규모 빌런 집단에도 합류해 재등장. 후반부에 [[다크사이드]]의 군대가 지구를 침공하자 히어로와 빌런들의 연합군의 일원으로서 아포콜립스의 전력에 대항했다.
- 알 카에다 . . . . 3회 일치
[[오사마 빈 라덴]]이 조직한 이슬람계 테러 조직. 반미-반서방 이념을 가지고 있다.
알 카에다는 [[시아파]]에 대해서는 적대적이지 않으며, 수뇌부는 시아파 역시 같은 무슬림이므로 공격해서는 안된다고 지시하고 있다. 이는 알 카에다가 [[이슬람 국가]]와 결별하게 된 요인 가운데 하나인데, 2003년에 이라크 알 카에다(AQI)[* 후일 이슬람 국가의 모태가 된다.]의 수괴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 2006년 사망]가 시아파를 노리고 [[자살폭탄 테러]]를 저질렀을 때, 빈 라덴은 '불량한 두목'이라고 부르며 자르카위를 비판한 사례가 있으며 결국 알 카에다와 이슬람 국가가 결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4/0200000000AKR20160704184600111.HTML (참조)]]
- 애니멀-베지터블-미네랄맨 . . . . 3회 일치
[[둠 패트롤]]에서 첫등장한 빌런. 실험 도중 화학통에 빠지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원래 치프의 학생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적대.
- 야규 신지로 요시카츠 . . . . 3회 일치
[[야규 무네토시]]((柳生 宗厳 石舟斎)의 아들. [[야규 무네노리]]의 형. 세키슈사이의 적남이지만, 젊은 시절 전장에 나갔다가 총상을 입어 반신불수가 되었으며 생애 불구의 몸이 된다.
* 야규 토시요시 효우고노스케(柳生利厳兵庫助) : 오와리 야규가를 열었다.
- 얀데레 . . . . 3회 일치
이성에게 반해서 [[스토커]]처럼 집착하고 위험한 행위를 일삼는 행동을 뜻하는 모에 속성.
얀데레적인 행동으로는 스토킹이나 감금 같은 것을 한다. 정도를 벗어나면 [[신쥬|동반자살]], [[살인]] 등에 이른다.
다른 데레계 용어와 함께 발생하여, 다른 데레계가 츤데레 유행의 종료와 함께 사멸하는 가운데도 생명력을 유지했다. 어떻게 보면 츤데레보다 생명력이 질기다고 할 수 있는데, 차별화와 특이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 양희승 (작가) . . . . 3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2015]]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Oh My Ghost Oh我的鬼神大人)
- 역사 . . . . 3회 일치
>史는 기록하는 사람이다. 손에는 中을 가지고 있는데, 中은 정확해야 한다
[[과거]]에 대한 기록이며 단순히 입소문 등의 수준이 아니라 큰 규모의 사건 등 영향력이 많은 일들이 기록된다.[* 단, 현대에는 기존의 정부나 단체, 공인의 기록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역사 연구에서 벗어나 이러한 단순한 특정 시기의 '소문'이나 소소한 일상사, 사물 등을 통해 다른 시각에서 역사를 검토하는 '미시사'란 개념도 생겨났다.] 이를 다루는 학문을 역사학이라 한다.
- 연령=동정 . . . . 3회 일치
현재 나이까지 [[동정]]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다.
일본의 조사에 따르면 연령별 동정 비율은 이상과 같아서, 20대 이후로 동정을 가지는 사람은 소수파가 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이성관계를 맺지 못하는 인간'으로 여겨질 수 있어, 동정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풍조가 나타나게 된다.
- 예종 . . . . 3회 일치
세조의 차남. 부친의 찬탈과 형 의경세자의 죽음으로 다소 뜻하지 않게 왕위에 오른 인물.
세조가 싸지른 똥(권신들이 왕권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했음에도 이를 견제할 대책을 마련해놓지 않고 개인의 카리스마로만 억누른 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 노력했으나 그로 인해 심신을 혹사한 끝에 요절한 왕. 그가 죽은 뒤 왕위는 정희왕후(세조의 비)와 소혜왕후(훗날의 인수대비)의 뜻에 따라 형의 차남인 잘산군(또는 자을산군)이 이으니, 그가 바로 성종이다.
- 오냥코 클럽 . . . . 3회 일치
1985년, [[후지TV]]의 프로그램 「저녁놀 냥냥(夕やけニャンニャン,유우야케냥냥)」에서 등장했다.
[[일반인]] [[여고생]]을 프로그램 내에서 오디션 하여, 다수의 아이돌을 배출하였다. 대표곡으로 세라복을 벗기지 말아줘요(セーラー服を脱がさないで)가 있다.
다수의 멤버를 모으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다는 것이 특징. TV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기획이었다는 것도 특징으로서, 이 때문에 결국 [[시청률]] 저하에 영향을 받아 활동을 중지하게 되었다.
- 오미쿠지 . . . . 3회 일치
[[일본]]의 풍속, 점술. 쿠지(籤,鬮,くじ)는 [[제비뽑기]]나 추첨을 뜻하며, '오미(おみ)'는 접두사이다. 신불에게 빌면서, 제비뽑기를 하여 일의 길흉(吉凶)을 점치는 것을 뜻한다.
뽑은 제비에는 길흉(吉凶)이 적혀있으며, 대길(大吉)에서 대흉(大凶)까지 여러 단계가 있다. 흉(凶)은 애초에 생산량이 적어서 자주 나오지 않는다. 금전운, 건강운, 연애운 등 각 분야별로 길흉을 나눠서 뽑아주고, 거기에 맞춰서 경구가 써있는 경우도 많다.
- 오보카타 하루코 . . . . 3회 일치
2008년 까지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2011년 이화학연구소에 들어와 객원 연구원을 거쳐 연구 리더가 되었다. 2014년 1월 STAP 세포 연구를 발표.
STAP세포를 응원하자는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https://stap-hope-page.com/ 참조]])
실험실에서 [[앞치마]]를 입고 연구를 하는 등. 이색적인 모습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일본 언론은 오보카타의 동정에 대해서 상세한 보도를 쏟아냈고, 「이과계여자(理系女子)」=「리케죠(リケジョ)」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지게 된다.
- 오은석 . . . . 3회 일치
|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8&aid=0000261075 올림픽 스타 다 온다…올 전국체전 '별 잔치'], 매일신문, 2012년 9월 28일.</ref>
| 사망지 =
| 거주지 = [[경상북도]] [[영천시]]<ref>[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592656&news_area=110&news_divide=&news_local=12&effect=4 "'金' 획득 오은석 선수, 영천시민의 자랑"], [[경북일보]], 2012년 8월 9일.</ref>
- 오재희 . . . . 3회 일치
|출생지 = [[경상북도]] [[대구시]]<br />(현 [[대구광역시]])
|사망지 =
1991년 2월 19일, [[노태우 정부]]에 의해 주일 대사에 임명되었다. 오재희 대사의 기용은 그의 직업외교관 경력으로 미루어 자연스런 인사로 볼 수도 있지만 그가 [[노태우]] 대통령과 [[경북고등학교]] 동기동창이고 [[노재봉]] 총리의 매형, [[이상옥]] [[대한민국의 외교통상부 장관|외무부 장관]]과는 대학 동기 사이라는 학연, 혈연에 주목하는 시각도 있었다. 성격이 꼼꼼하고 일처리가 치밀하며 빈틈없어 부하 직원들로부터 오검사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외무고시]] 출신으로 첫 주일 대사이다.<ref>{{뉴스 인용 |url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1021900329201007&editNo=3&printCount=1&publishDate=1991-02-19&officeId=00032&pageNo=1&printNo=13971&publishType=00020 | 제목 =大使7명 이동 | 날짜 = 1991-02-19 | 출판사 = 경향신문}}</ref>
- 오정근 (1929년) . . . . 3회 일치
|현지어표기= 吳定根
|지휘= 여단장
{{토막글|군인|정치인}}
- 오태훈 (아나운서)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KBS 제1라디오]] 《[[지구촌 오늘]]》
{{토막글|방송인}}
- 오프라인 . . . . 3회 일치
컴퓨터, 혹은 주변 장치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를 뜻한다.
흔히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를 '오프라인'이라고 말한다.
*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 오픈베타 . . . . 3회 일치
일단 형식적으로는 미완성된 게임을 열어놓고 테스트 하는 것이지만, 업데이트가 지속되는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사실상 오픈베타=서비스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과거에는 오픈베타로 이용자를 모으고, 정액제 유료화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부분유료화가 많아진 현재에는 이러한 사례는 없어졌다.
- 와일드 독 . . . . 3회 일치
상당히 안쓰러운 인생 끝에 자경단원으로 거듭난 인물. 원래 [[장학금]]을 받고 대학에 입학한 운동선수였으나 부상을 입으면서 팀을 나온데다 학교도 떠났다. 이후 해병대에 입대했는데 테러리스트의 폭탄에 의해 동료 대원들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고 제대, 이후 주립대학에서 야간수업을 받다 클레어 스미스라는 여성과 연인이 되었으나 사실 그녀는 최근 살해된 시카고 갱단 두목의 딸인 클레어 카몬티였으며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후 낮에는 자동차 정비공으로 일하고 밤에는 와일드독이 되어 범죄와 싸우기 시작했다.
과격하게 싸워서 [[경찰]]에게 수배되었으나 지역주민들에게는 영웅.
복장은 대학 셔츠, 군복 바지, 하키마스크이며 셔츠에는 붉은 개가 그려져있다.
- 요괴:니코니코니 . . . . 3회 일치
이 요괴에 홀린 인간은 기괴한 표정과 음성으로 지으며 "니코니코니~"하고 외치고 다니며 주변 사람들을 기분 나쁘게 만든다. 전염성이 있는 요괴로, 다른 인간 역시 동시에 홀려서 "니코니코니~"라고 소리치게 된다. 독특한 추임새가 있어, 요괴에 홀린 자들은 "니코니코니~"만으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일설로는 니코니코니란 '''"일본은 위대하다~"'''라는 의미라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 우유 . . . . 3회 일치
[[소]]에게서 갓 짜낸 원유는 살균과정과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므로 마시지 않는게 좋다.
* 저지방우유
- 운전기사 . . . . 3회 일치
[[인건비]]가 만만치 않지만, 일단 직접 운전을 하지 않으면 편리한 점은 상당히 많다. 업무 생산성도 크게 향상되고. 직접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이동 시간 동안 부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 원피스/880화 . . . . 3회 일치
* [[샬롯 브륄레]]는 써니호와 연결된 또다른 거울을 발견하고 습격하려 한다. [[몽키 D. 루피]]가 그 거울을 깨뜨리려 하지만 [[샬롯 카타쿠리]]의 방해로 실패. 루피는 깨뜨렸던 거울의 파편을 발견하고 그걸로 [[나미(원피스)|나미]]에게 "써니호 안에 있는 모든 거울을 부숴라"는 지시를 내린다. 루피는 이제 곧 적들이 다시 몰려가기 시작할 거라 경고하고 그렇게 되면 혼자서는 막을 수 없으니 적의 침입을 막고 자신이 카타쿠리와 결전에 집중하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 나미는 루피의 말을 일행에게 전달하고 보이는 거울마다 몽땅 깨뜨리려고 하지만 이변이 닥친다. 빅맘 [[샬롯 링링]]이 바다 자체에 소울을 부여해 거대한 쓰나미를 일으켜 써니호를 덮친다. 그 광경을 본 나미는 절망해 거울을 통해 루피에게 "이젠 틀린 것 같다"고 전하는데.
- 위저드리 6 . . . . 3회 일치
* 마을과 던전을 오가던 과거작들과는 달리, 통채로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실상 마을은 존재하지 않는다.
* 저주를 해체하는 주문 '리무브 커즈'가 있지만, 저주받은 아이템을 그냥 장비해체할 수 있어서 무의미한 주문이다.--왜 이래--
* 바드 : 초기 아이템으로 '류트'를 가지고 있는데, 류트에는 슬립 효과가 있다. 초반에는 매우 유용하다. 그러나, 도중에 바드로 전직하는 방식으로는 류트를 손에 넣을 수 없다.
- 위키 템플릿 . . . . 3회 일치
템플릿 모음 페이지
* [[RegionTemplate]] - 지역 템플릿
* [[RegionNameTemplate]] - 지명 템플릿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 . . 3회 일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일본 지점. [[오사카]]에 위치하고 있다. 통칭 USJ.
* 도쿄 디즈니랜드와는 달리 오사카의 이름을 쓰지 않지만, 사실 치바에 있는 도쿄 디즈니랜드와는 달리
- 유사국가 . . . . 3회 일치
형식상 '[[국가]]'지만 나라꼴이 영 나라 답지 않다는 뜻.
인터넷에서 나라 답지 못한 짓을 하는 나라를 풍자할 때 쓰는 말이다.
- 유승민(배우)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사망지 =
[[내 사랑 싸가지]] 단역 - 연인남 2004년
- 유언/영화 . . . . 3회 일치
[[영화]]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유언]]을 정리하는 페이지.
|| 아르님 졸라 ||유감스럽지만 시간을 끌고 있었어, 캡틴. 인정해. 이게 더 나아. 우리 둘의 시간은 지났어. ||
- 유재호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0년]] 1차 7라운드([[LG 트윈스]])
|마지막 경기 =
- 윤다훈 . . . . 3회 일치
* 2012년 [[TV조선]] [[지운수대통]] - 최과장 역
무릎팍 도사에서 본인의 전반생을 회고한 바에 따르면 배우가 너무 되고 싶어 방송국을 기웃거리다가 경비아저씨와 친해져 방송국을 자기 방처럼 들락날락거렸다거나, 엉겁결에 드라마 엑스트라로 캐스팅됐다거나, 그 드라마(반공물)에 인민군으로 폭격당하는 장면에서 각본대로 안하고 오버하다가 감독에게 따귀맞고 잘렸다거나 하는 별의별 에피소드가 많다. 또 한때 생활고를 이기지 못해 정수기 외판원으로 일했는데 본인의 연기와 전략이 잘 먹혀 꽤 수입을 벌었다고. 또한 무릎팍도사의 초기 수혜자이기도 하다. 이런 에피소드를 맛깔스럽게 잘 풀어냈는데 당시 윤다훈이 폭행사건을 일으켜 복귀한 참에, 이미지가 엄청 회복이 된 계기가 됐다.
- 윤문영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2년 6라운드]] ([[NC 다이노스]])
|마지막 경기 =
- 윤정희(1980) . . . . 3회 일치
* [[2005년]] [[SBS]] 아침연속극 《[[선택]]》 ... 김민지 역
* [[2007년]] [[KBS2]]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 (2007년 드라마)|행복한 여자]]》 ... 이지연 역
* [[2005년]] [[한국방송공사|KBS]] 《싱싱 토요일》
- 윤찬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 (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 윤철형 . . . . 3회 일치
|| '''출생지''' ||[[전라북도]] [[정읍시]]||
* 2002년 : [[TV로 보는 원작동화]] - 아빠의 선생님 ... 문수 아버지 역([[EBS]])
* 2016년 : 헬로우 버스킹 ... 아버지 역([[웹드라마]])
- 이경석 (배구인)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이경석'''(李京錫, [[1961년]] [[3월 8일]] ~ )은 [[대한민국]]의 전 배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고려증권 배구단|고려증권]]의 세터 출신이다. [[1994년]]부터 [[2011년]]까지 모교 [[경기대학교]]에서 감독을 했으며, 2011-12시즌 [[김상우 (배구인)|김상우]] 감독이 경질된 후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LIG]]의 감독에 부임했다. [[2012년]]에는 KOVO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LIG의 KOVO 주관 대회 첫 우승을 안겼다. 그러나 2012-13시즌 성적이 부진하여 시즌 도중 경질당했다. <ref>{{뉴스 인용
- 이미라 . . . . 3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이미라'''([[1962년]] [[10월 5일]]<ref>{{서적 인용 |저자= 이미라|제목= 인어공주를 위하여 제1권|쪽= 4|날짜= 1993-04-20|출판사= 북토피아|위치= |id= }}</ref> ~ )는 [[대한민국]]의 [[만화가]]이다. [[1986년]] 《바람의 방향》으로 데뷔했다.
{{토막글|만화}}
- 이민아 (축구선수)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포지션 = [[미드필더]]
'''이민아'''(李玟娥, [[1991년]] [[11월 8일]] ~ )는 [[대한민국]]의 여자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현재 [[아이낙 고베 레오네사|아이낙 고베]]에서 활약하고 있다.
- 이원석(1981년) . . . . 3회 일치
| 출생지 = [[인천광역시]] [[동구(인천)|동구]]
| 사망지 =
{{토막글|한국 배우}}
- 이원재(축구선수) . . . . 3회 일치
|| 출신지 || [[경상북도]] [[포항시]] ||
|| 포지션 || 수비수 ||
포철공고 출신으로 2005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그러나 포항에서는 출장기회를 잡지 못했고, 2008년 [[전북 현대]]로 이적하였다. 전북에서도 4경기 출장에 그쳤고, 2009년 [[울산 현대]]로 이적하였다. 2009년 울산에서 17경기에 출장하며 주전 자리를 획득하는 듯 했으나 2010년에 1경기도 출장못했고,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다. 포항에서도 출장기회는 적었고, 2013년 [[경찰 축구단]]에 입대하였다. 2013년 경찰에서 28경기에 출장하였고, 2014년에는 11경기에 출장하였다. 2015년 1월 7일 [[대구 FC]]로 이적하였다. 2016년 [[경남 FC]]로 이적하였다. 2017년 바레인 리그 소속의 마나마 FC로 이적하였다.
- 이재성(희극인)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강원도]] [[삼척시]]
| 사망지 =
| 거주지 =
- 이전환 . . . . 3회 일치
* 중부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
*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 부산지방국세청장
- 이제석 . . . . 3회 일치
* 2011 서울AP클럽 올해의 광고상<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129029031 서울AP클럽 ‘올해의 광고상’ 이제석·조현민·이의자씨]류지영《서울신문》2011-11-29</ref>
* [http://www.jeski.org/ 이제석 광고연구소 홈페이지]
{{토막글|한국 사람}}
- 이종남(배우) . . . . 3회 일치
| 출생지 =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내린천로)
* [[1989년]] [[KBS2]] 미니시리즈 《[[무풍지대]]》 ... 민희라 역
[[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영화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텔레비전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연극 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모델]][[분류:대한민국의 여자 뮤지컬 배우]][[분류:1982년 데뷔]][[분류:196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인제군 출신 인물]]
- 이케멘 . . . . 3회 일치
"잘나간다=이케테루(イケてる)"라는 말이 1996년대에 유행을 시작. 본래는 간사이 지역의 유행어였지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계기로 전국적인 유행이 되었다.
1999년에 잡지에서는 "이케테루 멘즈(Mens)"라는 뜻으로 소개되었다. 2000년 전후에 젊은이들의 유행어로 널리 쓰였다.
- 이황근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전라남도]] [[신안군]]
* 1991년 《[[도시에 나타난 검객 산지니]]》
* 1991년 《[[항구에 나타난 검객 산지니]]》
- 일본어 단어를 찾아보기 좋은 사이트 . . . . 3회 일치
* 코토방크 https://kotobank.jp
* 야후 지혜봉투 http://chiebukuro.yahoo.co.jp/
일본인들도 모르는 일본어 단어가 있다. 이런 경우 지혜봉투에서 검색해보면 질문과 답변이 나올 수 있다.
- 임지현(가수) . . . . 3회 일치
[include(틀:토막글)][[분류:토막글/인물]][[분류:한국 가수]]
2015년에 들어 2월에 '지쳐가'라는 타이틀로 싱글앨범을 발표했고 8월 26일에 진준왕과 함께 부른 듀엣곡으로 '주차해놓고' 싱글을 발표했다.
- 임현성 . . . . 3회 일치
[Include(틀: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
|| '''소속사''' ||<(> [[판타지오]] ||
* 2005년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 [[마수동]] [[병장]] 역
- 장기 . . . . 3회 일치
* 왕 - 제일 큰 말. 이게 잡히면 게임에서 진다. 한칸씩 움직일 수 있지만 왕이 위치한 사각형 공간을 벗어날 수 없다.
* 사 - 두개. 한칸씩 움직일 수 있지만 왕이 위치한 사각형 공간을 벗어날 수 없다.
* 졸 - 한칸씩 움직일 수 있지만 뒤로 갈 수는 없다.
- 장덕균 . . . . 3회 일치
* [[명지대학교]] 국문학과 국문학 학사
{{토막글|한국 사람}}
[[분류:196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추계예술대학교 동문]][[분류:명지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영화 감독]][[분류:대한민국의 작가]]
- 장솜이 . . . . 3회 일치
| 사진설명 = ‘리턴’ 신예 장솜이, 열정의 막내 형사...청순 미모에 액션까지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장운호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장의수 . . . . 3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토막글|한국 배우}}
- 장종덕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10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0년]] 2차 9라운드([[넥센 히어로즈]])
{{토막글|야구인}}
- 쟈이안 . . . . 3회 일치
작중에서 쟈이안은 [[별명]]이며, 본명은 코다 타케시지만 대부분 '쟈이안'이라고 불린다.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강탈, 폭행, 자신의 리사이틀 티켓 강매(!) 등의 악행을 아무렇지도 않게 벌이는 악당으로 등장하지만, 아주 드물게 좋은 모습을 보일 때도 있긴 하다.
- 전숙희 . . . . 3회 일치
[[1938년]] [[단편소설]] 《시골로 가는 노파》를 《[[여성 (잡지)|여성]]》에 발표하여 창작활동을 시작했으며, [[1945년]] 광복 이후 [[10월]] [[미군정]]이 주둔하자 통역관으로 활동했다. [[1948년]] 미군정이 물러난 뒤 다시 작가, 수필가로 돌아와 [[한국 전쟁]]을 거친 뒤 [[1954년]] 수필집 《탕자의 변》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수필활동에 전념했다. 그의 수필의 특징은 다정다한(多情多恨)한 여성심리를 조촐한 필치로 표현하는 데 있었다.
1983-1991년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장을 지낸 고인은 한국문학을 해외에 알리고자 노력해왔으며, 1988년에는 동서 진영의 작가들을 초청해 서울에서 국제펜대회를 개최했다.
* 아버지 : [[전주부 (목회자)|전주부]](田周富, 목회자, 1898 - 1991)
- 전인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8년]] [[9월 25일]]<br>[[문학야구장|문학]] 대 [[SK 와이번스|SK]]전 구원
[[2010년]]에 입단하였다. [[2018년]] [[10월 25일]]에 방출되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0/25/0200000000AKR20181025060000007.HTML?input=1195m 프로야구 LG, 좌완 불펜 윤지웅 등 12명 방출] - 연합뉴스</ref>
- 전자레인지 . . . . 3회 일치
해외에서는 전자레인지에 [[고양이]]를 넣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동물학대로 쇠고랑을 찰 수 있는 행위다.
*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03/15/20140315000879.html|키우던 물고기를 고양이가 먹어 전자레인지에 넣은 사례]]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467572|남의 집 고양이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도망간 사례]]
- 전재국 . . . . 3회 일치
|현지어표기 = 全宰國
|지휘 = 소대장
* [[박지만]]
- 전혜진(1970) . . . . 3회 일치
|| [[2001년]] || MBC || [[보고싶은 얼굴]] || 서지수 ||
|| 1997년 || SBS || [[전혜진의 가요토피아]] ||
|| [[1998년]] || MBC || [[선택 토요일이 좋다]] ||
- 전호영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2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2년 4라운드]] ([[LG 트윈스]])
|마지막 경기 =
- 절대가련 칠드런 . . . . 3회 일치
일본의 [[만화]]. 작가는 [[고스트 스위퍼]] 등의 [[시이나 타카시]]. 21세기에는 보기 드문 정통파 [[초능력]]물. 참고로 그다지 가련하지 않고 이미 칠드런이라고 하기도 미묘해졌다. 만화에서 이렇게 인정사정 없이 성장하는 것도 드문데.
* [[미나모토 코이치]]
- 정광운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
- 정력 . . . . 3회 일치
[[건담 시리즈]]의 세계관에서는 최종적으로 턴A 건담에 의해 지구권의 문명과 역사는 [[흑역사]]속에 묻혀버리게 된다. 그로 인해 잊혀진 시절은 뒤로하고 새로운 기년법을 만들게 된 것이 이 정력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기력이나 활동력 전반을 이르는 말이지만, 실생활에서는 남성의 성적 능력을 이르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거기 당신, 당신, 당신 말이지!!~~
- 정민아 (아나운서)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정상교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드래프트 순위 = [[2011년 대한민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11년]] 5라운드([[KIA 타이거즈]])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2년]] [[5월 6일]]<br>[[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광주]] 대 [[넥센 히어로즈|넥센]]전
- 정선 (화가) . . . . 3회 일치
여행을 즐겨 [[금강산]] 등의 전국 명승을 찾아다니면서 그림을 그렸는데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 관아재(觀我齋) [[조영석]](趙榮祏)과 함께 삼재(三齋)라고 불렀다. 강한 농담(濃淡)의 대조 위에 청색을 주조(主調)로 하여 암벽(岩壁)의 면과 질감을 나타낸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으나 후계자가 없어 그의 화풍은 일대에 그쳤다. 문재(文才)가 없었던 탓으로 다만 서명과 한두 개의 낙관(落款)만이 화폭 구석에 있을 뿐, 화제(畵題)가 없는 것이 이채롭다.
{{인용문2|정(鄭)은 그가 평소에 익숙한 필법을 가지고 마음대로 휘둘렀기 때문에, 돌 모양이나 봉우리 형태를 일률적으로 '열마준법(裂麻皴法)'으로 함부로 그려서 그가 진경을 그렸다고 하기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듯하다.<ref name="강세황평"/>}}
- 정성곤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2015 시즌에는 토종 선발 투수로써 로테이션을 돌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그러던 중 [[2016년]] [[8월 25일]] 토종 선발투수진이 부진해 공백이 생기자 다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7이닝 무실점으로 희망을 보이는 듯했으나 그 다음 경기부터는 다시 부진했다.
- 정승우 (1973년) . . . . 3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토막글|한국 배우}}
- 정재민(2001)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달성군]]
|사망지 =
* 《TV로보는 원작동화 - 플루토 비밀결사대》 (2011년, EBS)
- 정진(1976)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기도]] [[안성시]]
|사망지 =
* 《[[감격시대]]》 (KBS2, 2014년) - 야마모토 역
- 정창영 (공무원) . . . . 3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대한민국 감사원|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2012년]] [[2월 6일]]에 [[한국철도공사]] 사장으로 취임해 [[2013년]] [[6월 17일]] 물러났다.
- 젖은 낙엽 . . . . 3회 일치
일본에서 정년 퇴직 후의 남편을 젖은 낙엽이라고 부르는데, 일에만 몰두하던 남편이 정년 퇴직 후에는 집에서 방해물 밖에 되지 않는 존재가 된 것을 표현한 말이다. 젖은 낙엽 이외에 '대형 쓰레기' 같은 표현도 있었으나, 쓰레기에 비하면 다소 나은 표현이므로 선호되었다. 왜 젖은 낙엽이냐 하면, 아내가 나가려고 하면 "나도 따라간다."면서 따라오고 아무리 떼어내려 해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 그것이 젖은 낙엽과 비슷하기 때문에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 제3의 로마 . . . . 3회 일치
제3의 로마라는 구호가 나타난 데는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이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으로 고대 로마의 직접적인 계승국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이로서 서구 문명의 근원인 '로마 제국'의 계승자라는 명분이 각국의 군주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이다.
사실 독일 제국이 제3이면 [[나치 독일]]은 '제4제국'이 되어야 하지만, 서로마를 떼어버리고 [[독일인]]만 기준으로 해서 신성로마제국, 독일 제국, 나치 독일로 해서 제3제국임을 주장한다.--[[바이마르 공화국]]의 눈물-- '제4'는 아무래도 뭔가 애매하게 느껴지나보다.
- 제주특별자치도 . . . . 3회 일치
《대동여지도》에 기록된 제주도. (제22첩 1면)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천지연폭포
- 젬누 . . . . 3회 일치
거구의 [[외계인]]. 마인드 컨트롤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거구에 어울리는 힘과 내구력을 지니고 있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는 '헐크'(!)라는 이름으로 첫등장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녹색 거인 헐크와는 별개의 캐릭터다. 이름도 녹색 거인 헐크가 등장하면서 현재의 이름인 'Xemnu'가 되었다. 다만 행적에서 헐크와 싸우는 등 대면이 이루어지기는 했다.
- 종활 . . . . 3회 일치
자신의 인생을 마지막을 생각하고 정리하는 활동.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한다.
* 장례식, 묘지의 결정.
[[혼활]]과 마찬가지로 취업활동에서 파생된 단어.
- 주주장 . . . . 3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거주지=
- 줄리아나 도쿄 . . . . 3회 일치
[[도쿄]]에 있었던 [[버블 시대]]의 '''전설적'''인 [[디스코]] 홀. 1991년 5월에서 1994년 8월까지 도쿄 시바우라에서 영업했다. 영국의 레코드 회사 줄리아나와 합작하여 만들어졌다.
쥴리아나 도쿄에서는 받침대가 명물로 여겨졌다. 높이 1.2m, 폭 1.6m, 길이 9m의 철골 받침대로서, 받침대에 올라간 여성들은 노출이 심한 [[보디콘]] 복장을 입고 [[부채]]를 흔들면서 춤을 춘 것으로 유명하다. 주간지에 따르면 받침대 위층에는 여성용 VIP룸이 있으며, 거기에 들어가는 것이 일종의 스테이터스로 여겨졌다. 유명인 밖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총 공사비 15억엔, 총면적 1000제곱미터, 댄스플로어 160제곱미터, 천장 높이 8미터, 좌석수 500, 최대 수용 인원 2000명이라는 엄청난 규모의 디스크 홀로서, 첫해 입장객 수는 32만, 이듬해에는 61만으로 증가했다. 전성기에는 일반인은 최대 4시간은 대기해야 했으며, 최대 500명의 손님이 들어가지 못하고 입점을 거절당한 날도 있었다고 한다.
- 지구공동설 . . . . 3회 일치
[[지구]] 내부에 거대한 빈공간(공동)이 있다는 전설. 음모론과 결합되는 경우가 많다. 지구공동설에서 공동의 입구는 [[남극]]이나 [[북극]]으로 본다. 본래는 [[지하세계]]에 대한 가설이 확장된 것이다.
- 지박령 . . . . 3회 일치
* 특정한 장소에 애착을 가진 영혼. 그 장소는 영혼이 생전에 중요한 인연이 있었던 곳이다. 영혼은 자신의 의사로 이 장소에서 떠나려 하지 않고 남아 있다.
* 갑작스럽게 죽어버려서, 자신이 죽은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 장소에 묶여버린 영혼. 괴담에서는 자신이 죽을 때의 상황을 반복하기도 한다. 자박령(自縛霊)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진시몬 . . . . 3회 일치
||<:>'''출생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십이지'''||<:> [[닭띠]]||
[[대한민국]]의 [[가수]]. [[1989년]] [[문화방송|MBC]] [[강변가요제]]에서 참가한 이후 가요계에 데뷔를 했다. 초창기에는 [[발라드]] 가수였으나, [[1990년대]] 말을 기점으로 [[트로트]] 가수로 장르를 바꿨으며, 1996년에는 [[KBS 2TV]] [[일일 드라마]] <며느리 삼국지>의 주제가를 부르기도 했다.
- 집단연구 . . . . 3회 일치
최초 작성자의 주장에 따르면 함장이 어느날 "독자연구"에 대한 삭제 요구를 어떻게 둘러치기 하려고 대충 지어내서 주장한 말인데 규정화 되어서 등재되었다고 하는 단어.
그러나 해당 단어가 함장이 만든 단어라고만 하기는 조금 애매한 것이, 위키위키의 근본 취지 중 하나가 '집단지성'이기 때문이다.
- 참군인 . . . . 3회 일치
* 부하나 민간인의 생명을 존중하고, 복지에 헌신한다.
* 군인으로서 보유하게 되는 무력을 악용하여 권력을 추구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현대 사회라면 [[쿠데타]] 등에 협조적이지 않고, 민주주의 정부를 수호한다.
- 창작:좀비탈출/2-1-3 . . . . 3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혹시…? 하고 생각한 순간 이불이 젖혀지며 좀비가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비쩍 마른 그 좀비는 힘없는 소리를 지르며 나를 향하여 팔을 뻗었다.
- 채윤아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구광역시]]
|사망지 =
|거주지 =
- 채이식 . . . . 3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토막글|한국 사람}}
- 챔피언스 오브 앵거 . . . . 3회 일치
앵거 행성의 초인들의 팀. [[지구]]의 영웅들과 대면했다. '익스트리미스트(Extremists)'라는 슈퍼 빌런 집단과 대립하고 있다.
* Wandjina - [[토르]] 패러디.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날씨를 조종할 수 있다.
- 천연보케 . . . . 3회 일치
의도적이지 않고 천연(天然)으로서 만담 등에서 [[보케]](ボケ,바보 역)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는 것. 약간 바보 같은 짓을 하지만, 악의가 없고 피해를 당한 사람이 불쾌하게 여기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악화되면 그냥 바보가 된다.
- 최경훈 . . . . 3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1997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997년]] 고졸우선지명 ([[두산 베어스|OB 베어스]])
|마지막 경기 = [[2005년]]
- 최규하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1996년]]
{{토막글|야구인}}
- 최단비 . . . . 3회 일치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 최민창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LG 트윈스 신인지명 선수}}
- 최민환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올드 미스 다이어리]]》 (2004년, KBS2) - 어린 지현우 역
{{토막글|한국 가수}}
- 최선영 (희극인)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최성재(배우) . . . . 3회 일치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2008년에 사망한 중견성우인 [[최병상]]이 아버지다.
=== 뮤지컬 ===
* 2007년 《방목된 자들 (저수지의 개들)》
- 최성조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 최승민 (1991년) . . . . 3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1999년]]
{{토막글|야구인}}
- 최아라 (모델)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ref>[http://csearch.naver.com/content/eprender.nhn?where=m&key=PeopleMobileDetailEndPage&pkid=1&q=%EC%B5%9C%EC%95%84%EB%9D%BC&os=178135&ro= 최아라 네이버 인물 정보]</ref>
* 잡지 보그, BAZAAR, 보그 걸, 엘르 걸, 마리끌레르, 나일론 모델
*서울컬렉션 미스 지 컬렉션, 칼이석태, 더 스튜디오 케이 모델
- 최영철 (기자) . . . . 3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부모 = 아버지 [[최용묵]]
- 최윤동 . . . . 3회 일치
* [[신간회]] 대구지부장
|같은 지역구 의원 = (대구시 을)[[서상일]]<br />(대구시 병)[[백남채]]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최윤철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SK 와이번스 신인지명 선수}}
{{토막글|야구인}}
- 최은주(배우) . . . . 3회 일치
* [[2002년]] [[패밀리(영화)|패밀리]] - 신지 역
* [[2005년]] 가문의 위기 - 다방 레지 역
* [[2012년]] 네버 엔딩 스토리 - 진주 역
- 최인영 (야구선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 (신고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 최재원(배우) . . . . 3회 일치
[[최재원(야구선수)|동명의 야구선수]]와는 관계가 없지만, [[야구]]가 [[취미]]라고 한다.
* [[플루토 비밀결사대]]
* [[지붕뚫고 하이킥]] - 초창기 정준혁 과외선생
- 최재환(배우) . . . . 3회 일치
|| [[SBS]] || [[냄새를 보는 소녀(드라마)|냄새를 보는 소녀]] || 탁지석 || ||
|| [[2017년]] || [[성판17: 남자들의 17가지 성적 판타지]] || 기하 || ||
- 최재희 . . . . 3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토막글|한국 가수|음악가}}
- 최항석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대구]] <br/> ({{KOR}} [[대구광역시]])
* 《세종대왕》 ... [[혜령군|혜령군 이지]] 역(조연)
{{토막글|한국 배우}}
- 최희령 . . . . 3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치킨 . . . . 3회 일치
[[대한민국]]산 [[닭]]이나 [[브라질]]산 [[닭]]에 밀가루를 입히고 튀겨낸 요리. 만원대에서 2만원대라는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
가장 일반적인 치킨. "튀긴 닭고기 튀김"이라는게 이상하게 여겨지는지 "크리스피 치킨"이라고도 불린다.
- 카스미가세키 . . . . 3회 일치
일본 외무성을 비롯한 많은 관청이 있다. 외무성을 뜻하는 속칭으로도 쓰인다. 한국으로 치면 "남산"이 [[국정원]]을 뜻하는 것처럼 지명이 특정 기구를 가리키는 은어가 세간에 자리잡은 사례로 볼 수 있다.
## == 지리 ==
[[분류:지명]]
- 카이고로시 . . . . 3회 일치
본래 쓸모가 없어진 가축을 죽을 때까지 기른다는 의미였다. 현대에는 사람에 대해서 쓰기도 한다.
* 쓸모없는 사람을 해고하지 않고 평생 고용해주는 것. 평생고용 문화와 관련이 있다.
* 재능있는 사람을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주지 않고 고용해두는 것.
- 캡콤 . . . . 3회 일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록맨 시리즈]] 등 유명한 게임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회사이며 국내에서도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오락실에 가봤다면 한번쯤은 캡콤 로고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만큼 다수의 게임을 만들었다. 다만 현재는 캡콤의 게임을 즐겨온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사실은 오너의 관심사는 와인이며 게임은 그냥 돈 나오는 지갑 취급이다.-- 까는 사람들은 '개껌'이라고 부른다.
- 캡틴큐 . . . . 3회 일치
제대로 된 럼이 아니라 "주정에 럼 향을 절묘하게 혼합하여 만든 제품"[*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154018|코리아데일리-추억의 술 캡틴큐…80년대 가난한 청춘의 양주, 이젠 이주 노동자의 술]]. 원 출처인 롯데주류 홈페이지는 캡틴큐가 단종과 함께 설명이 사라져 확인하지 못함.]이다.
70년대 말 롯데주조에서 양주 시장을 노리고 개발, 1980년 1월에 시장에 내놓았다. 대한민국 첫 양주였다고. 위스키, 와인이 흔하지 않았던 1980년대 당시 양주의 대명사라고 알려져 있었다.
- 캬바쿠라 . . . . 3회 일치
캬바쿠라에서는 법률적으로 가개 내에서 손님과 아가씨의 접촉은 금지되며 원칙적으로 접촉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동반(同伴)이라는 은어로 불리는 점외 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하기도 한다.
- 켄카양성패 . . . . 3회 일치
본래는 사무라이(무사)들의 법도이며, 양자를 모두 처벌하는 것은 사무라이가 무력을 함부로 휘두르지 못하게 하는 의미가 있다. 이런 관습이 나타난 이유는 사무라이들은 특정한 가문 아래에서 봉건적으로 조직되어 있어, 무력을 휘둘러서 서로 정당한 이유를 대고 보복전을 벌이면 결국 끝이 없고 이러다보면 다른 세력에게 먹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 관습은 본래 사무라이 계층의 것이었지만, 무로마치 시대에서 에도 시대에 걸쳐서 사무라이 계층의 풍습이 관습법적으로 여겨져 사회 전반에 퍼지게 되었다.
- 쿨 비즈 . . . . 3회 일치
쿨 비즈란, 여름 실내 온도를 28도로 설정하여 [[냉방]]을 억제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한편, 28도의 온도에서도 시원하게 일할 수 있도록 여름에는 [[넥타이]]와 [[재킷]]을 벗고 반팔 와이셔츠 차림으로 활동하자는 비즈니스 모델 제안이다.
- 쿼터뷰 . . . . 3회 일치
[[게임]]의 [[시점]] 표현 가운데 하나. [[맵 타일]]을 일반적인 정사각형이나 육각형(헥스)이 아닌 120도 각도의 [[마름모]]로 표현하며, 캐릭터를 그에 맞춰서 그린다. 각 맵 타일은 정육면체를 모서리 쪽에서 바라보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높이' 개념을 가지고 있다.
단점은 비스듬한 시점에라 캐릭터를 기준으로 하여 전후좌우로 조작하는 것이 어렵고, 높이를 표현하기는 쉽지만 비스듬한 방향에서 바라보는 것이라 [[액션 게임]]에서는 약간 안 어울린다는 점이다.
* 왠지 "택틱스" 라는 이름이 붙는 게임이 많다.
- 타타리 . . . . 3회 일치
노로이와 타타리의 차이점은, 타타리는 신불이나 요괴에 의한 처벌 등 재난 발생이 예견되고 불가피한 경우를 뜻하며, 노로이는 어떤 주체가 저주를 하는 행위에 의하여 성립되는 것으로 예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개념이 겹치는 경우도 많다.
주로 특정한 지역의 산림, 전답, 택지가 건드리면 타타리를 받는 곳으로 여겨졌다. 신목이나 영목 같은 나무, 동물 역시 타타리를 받는 대상으로 여겨졌으며, "고양이를 죽이면 7대가 저주(타타리)를 받는다."는 말도 존재한다.
- 털이 난 정도 . . . . 3회 일치
아주 약간 나은 수준. 조금 나을지도 모르지만, 실질적으로는 전혀 다르지 않은 수준. 거의 같은 정도. 이런 뜻의 표현이다.
- 테헤페로 . . . . 3회 일치
과자체인점 후지야의 마스코트 페코쨩(ペコちゃん)이 비슷하며, 「테헷(てへっ)」이나 「페롯(ペロッ)」같은 의태어는 오래된 만화나 애니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이걸 성우 히카사 요우코가 2000년대 부터 조합하여 개인기로 쓰기 시작했다. 참고로 히카사 요우코 본인이 사용하면 기분나쁘다고 [[츳코미]]하고 다른 사람이 하면 귀엽다고 해주는 것이 예의(?!).
초창기에는 주로 히카사 요우코와 성우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다. 특히 당시 [[케이온!]]의 성우 멤버들이 감염되었으며, [[토요사키 아키]]가 자주 썻다고 한다. 이후 성우계를 넘어서 연예인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청소년들에게 유행어로 빠르게 퍼져나가서 일반적으로 정착됐다. 히카사 요우코는 야망을 달성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통일주체국민회의 . . . . 3회 일치
명목상으로는 돈 선거, 부패 선거를 없애겠다는 이유로 기존 정치인이나 정당인의 진입을 배제하였으며, 공식적인 선거 연설과 포스터 이외의 선거 운동도 금지하였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통일주체국민회의는 대통령 선거에서 거수기 이외의 거의 아무런 역할도 없는, 사실상 [[무직]] 명예직이다. 딱히 '''아무것도 안 하는 거나 다름없는 집단'''을 3천명이나 뽑는데 엄청난 선거비를 소모하고, 게다가 이 위원들이 세비는 없지만 소정의 활동비까지 받았다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제정신이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통일주체국민회의 자체가 '''거대한 낭비'''라는게 모순.
- 트위스티 퍼즐 . . . . 3회 일치
한 면당 9개의 조각이 있는 3x3x3의 루빅스 큐브가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2x2x2, 4x4x4, 5x5x5 등도 있다. 심지어 10개 이상에 아예 정육면체가 아닌 모양새의 큐브 퍼즐도 있다.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난이도가 높은 퍼즐. 그러다보니 가상매체에서는 캐릭터의 두뇌의 우수성을 묘사하는 수단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다만, [[팽킹 라이킹]]에서 루빅스 큐브 모양의 '''우주선'''이 등장했다.
- 파일 드라이버 . . . . 3회 일치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 같은 기술은 이 때문에 언듯 보기에는 정수리를 바닥에 내리찧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허벅지로 상대방의 머리를 잡아서 바닥에 부딯치지 않도록 배려를 한다.
- 페이데이 2/하이스트/베인 . . . . 3회 일치
>고전적인 은행 강도다. 금고를 따고 개인금고를 비운 후 전리품을 들고 나가는 간단한 일이다. 베인의 정보에 따르면 이 지점의 강도 발생율이 국내에서 제일 낮다고 한다. 뒤엎을 시간이다.
> 낡은 부둣가에 머키워터 소유의 보세창고가 있다. 놈들이 재선적하려던게 뭐였는지 확인하자.
>토이어 전시실로 간다. 이번에 노릴 것은 새로나온 고성능 스포츠카다. 그것들을 끌고 나오자. 차에 기스가 나면 안되니 조용히 행동하자.
- 페이퍼 컴퍼니 . . . . 3회 일치
* [[영어]]에서는 [[종이]]를 만드는 '제지 회사'를 뜻한다.
* 등기가 되어 있어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만, 실질적인 사업 활동은 존재하지 않는 [[회사]]를 뜻하는 '[[일본]]식 영어'다. 영어로 이러한 회사는 껍데기 기업(shell corporation), 더미 회사(dummy company), 우편함 회사(mailbox company)라고 불린다. 주로 조세 회피 및 [[탈세]]를 목적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또한 법체계가 다른 제3국 국적으로 설립하는 경우가 많다.
- 프로페서 아이보 . . . . 3회 일치
[[매드 사이언티스트]]. [[저스티스 리그]]와 싸운 괴로봇인 [[아마조]]를 만든 [[과학자]]다. 죽음을 무서우리만치 두려워하며 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달라지지 않아 불명을 원한다.
비슷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T.O. 모로우]]와는 친구. 다투기도 하나 이런 판임에도 일종의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 하야시 선생님 . . . . 3회 일치
일단 이러한 이름의 정신과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하야시 키미카즈라는 이름은 본명이 아닌 것으로 추측된다.(동명의 산부인과 의사는 실존이 확인) 물론 사이트의 운영자가 실제 정신과 의사가 아닐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http://storyis.blogspot.jp/2014/03/2ch_6362.html 설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이 「남동생」이란, 당신의 상상(想像) 속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 하야시 선생님을 대표하는 문구. 너무 임팩트가 커서 다양한 꾸준글이 만들어질 정도이다.
- 학동 . . . . 3회 일치
여담으로, 후생노동성은 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한다. 한국의 방과후학교는 교육부에서 관장한다는 점이 다르다. 교육부에 해당하는 일본의 부서는 문부과학성이다.
후생노동성이 소관하며, 지자체나 민간사업체, NPO단체 등을 중심으로 설치된다.
방과후에 보호자가 귀가할 때까지 아동을 맡아서 돌보면서 적절한 놀이와 활동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아동이 감소하여 빈 교실이 늘어난 초등학교의 빈 교실을 보육시설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한가빈 . . . . 3회 일치
|출생지 = [[전라남도]] [[장성군]]
|사망지 =
|레이블 = 디지탈레코드
- 한국진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 《[[지운수대통]]》 (TV조선, 2012년) - AS기사 역
- 한규식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7년]]
{{토막글|야구인}}
- 한기웅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KBS 드라마 스페셜|드라마 스페셜]] - 진진》 (2013년, KBS2) - 이지훈 역
* 《[[끝까지 사랑]]》 (2018년, KBS2) - 박재동 역
- 한명진 (1426년) . . . . 3회 일치
판후덕부사(判厚德府事) 수(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예문춘추관대학사 상질(尙質)이고, 아버지는 감찰 기(起)이고, 어머니는 이조참판 [[이척]]의 딸이다.
{{토막글|한국 사람}}
- 한석명 . . . . 3회 일치
이때 여러 경찰서에서 통역관으로 근무한 것을 계기로, [[한일 병합 조약]] 체결 후 얼마 뒤에는 경찰관으로 전직하였다. [[경상남도]] [[창녕군]]과 [[부산부]] 등지를 거쳐 경남 도경찰의 고등과 형사로 재직했다. [[1925년]]에는 경시로 승진하여 정치범이나 사상범을 다루는 직책인 경상남도 보안과장에 임명되었다.
[[1928년]]에 [[조선총독부]] 군수로 천거되어 관계로 이동하였고, [[사천군]]을 시작으로 [[동래군]]과 [[하동군]] 군수를 지냈다. 하동군수로 재직 중이던 [[1935년]]에 총독부가 편찬한 《조선공로자명감》에는 조선인 공로자 353명 중 한 명으로 수록되어 있다.<ref> {{뉴스 인용
지방 행정에서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1931년]]에 훈6등 서보장을 수여받는 등 1935년을 기준으로 종6위 훈6등에 서위되어 있었다. 경찰로 근무하던 [[1915년]]과 1928년에 각각 다이쇼대례기념장과 쇼와대례기념장도 받은 바 있다.
- 한성호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동 (서울) (도영로)
'''한성호'''([[1974년]] [[1월 20일]] ~ )는 [[대한민국]]의 전 가수로, 현재 [[FNC 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겸 [[대표이사]] [[회장]]이다. 프로필엔, [[1973년]]생이라 나와있지만 한성호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회장]]의 원래 생년월일은 [[FNC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등의 대량소유상황보고서 공시에 표기되어 있는 생년월일 기준으로 [[1974년]] [[1월 20일]]생이다.
중문과 재학시절 대학교수를 꿈꾸었던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의 운명을 바꿔놓은 것은 명지대 음악 밴드‘화이트홀스(백마)’였다. 그는 교내 밴드동아리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다.
- 한소정(1980) . . . . 3회 일치
대학로 스타시티 TM스테이지
연극2009년 마지막 20분 동안 말하다
연극 지상의 모든 밤들
- 한송이 (레이싱모델)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 한운사 . . . . 3회 일치
[[대한민국]]의 [[작가]], [[방송작가]]. [[충청북도]] [[괴산군]] 출생. [[본명]]은 한간남이다. [[종교]]는 [[불교]]다. [[일제 강점기]] 시절을 살았던 사람이니만큼 징집 당해 [[학도병]]이 되었다. [[운전병]]을 거쳤으며 해방될때까지 계속 운전병을 했다. 이때의 경험이 아로운 3부작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해방 후에는 대학을 다니던 때에 방송 극작가가 되었다. '이 생명 다하도록' 아로운 3부작인 '현해탄은 알고 있다' '현해탄은 말이 없다' '승자와 패자' 등을 썼으며 이 중 현해탄은 알고 있다는 [[김기영(1919)|김기영]] 감독이 영화로 연출하기도 했고 후에 TV [[드라마]]로도 나왔다. [[빨간 마후라]]의 시나리오도 한운사가 썼다. 후엔 자전적 에세이 '구름의 역사''를 썼다.
특히 아로운 3부작은 작가 자신의 군경험이 녹아있는 자전적 작품으로 아로운(阿魯雲, [[영어]]로 alone) 자체가 한운사 [[본인]]이나 다름 없으며, 13부대 자동차 중대 제6내무반에서의 군생활을 다루었다. 참고로 같은 [[내무반]]의 동료 지하라(千原) [[이등병]]의 경우 실제 모델이 천응렬로 후에 한운사 작가의 자서전 '구름의 역사'에선 실명으로 등장한다. [[악역]]으로 등장하는 모리 지로(森次郞) 일등병도 실존 인물이며 원래 실제 인물의 이름도 모리.
- 한이서 . . . . 3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2015년 《[[따라지: 비열한 거리]]》 ... 미송 역
- 한혁수 . . . . 3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1993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1993년]] 2차 4순위([[쌍방울 레이더스]])
|마지막 경기 =
- 한현민(코미디언) . . . . 3회 일치
[[1981년]] [[11월 10일]], [[전라남도]] [[보성군]] 에서 출생했다. [[부모님]]이 지금 [[현재]] 벌교초등학교 근처에서 [[아이비클럽|교복집]]을 운영하고 계신다.
2008년에 결혼을 해서 현재는 두 딸의 아버지가 되었다.
== 지상파 ==
- 한현준 . . . . 3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거주지 =
- 한희 (연출가) . . . . 3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align="left" | 가정의달 특집극 《당신의 둥지는 어디였을까》
| align="left" | [[MBC 월화드라마|월화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 해양군 . . . . 3회 일치
| 출생지 = [[조선]] [[한성부]] [[인성군]] 사저
| 사망지 = [[조선]] [[한성부]] [[흥안군 이제|흥안군 가통]] 사저
{{토막글|조선}}
- 해자를 메꾸다 . . . . 3회 일치
소토보리오 우메루
소토보리(外堀)는 옛날 [[성]]이나 [[요새]]에서 바깥에 둘러서 파두던 [[해자]]를 뜻한다. 해자가 있는 성은 공략하기가 지극히 어려워서, [[성]]을 공략하려면 일단 가장 먼저 해자에 [[흙]]을 쏟아서 메꾸는 공사가 필요했으므로 해자를 메꾸는 것이 목적(성)을 공략하는데 있어 선행 작업이라는 의미가 파생된 것이다.
- 행복회로 . . . . 3회 일치
실장석은 심장 대신 "위석"이라는 돌을 가슴 속에 가지고 있다. 위석은 실장석의 생명의 근원이자 뇌의 역할을 한다.(일명 '가짜 로자 미스티카') 이것은 고통을 받으면 부서져 버리는데, 완충장치로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행복회로가 발동한다. 행복회로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게 하고 행복한 망상을 보면서 [[현실도피]]를 하게 만드는 기능이다.
* 기독교 교리가 행복회로 같다고 억지로 행복회로 돌리며 한 루리웹 실장석이 짖어댄 글(루리웹) -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0528779
일본 대중문화 유래의 단어가 한국에서 쓰이게 되는 경우는 흔히 있지만, 행복회로(幸福回路) 같은 제한적인 것은 정말 드물다.
- 허용 . . . . 3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2000년 한국 프로 야구 신인선수 지명 회의|2000년]] 2차 8순위 ([[LG 트윈스]])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4년 한국프로야구|2004년]] [[9월 21일]] <br/>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대 [[현대]] 전
- 허윤희 (방송인)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현기증 . . . . 3회 일치
어지러움과 함께 주위의 사물이 움직이는 현상을 일컫는다. ~~라면을 못 먹으면 생긴다고도 한다~~
보통 [[눈]]을 감으면 괜찮아지기도 하지만 질병 등으로 인한 현기증의 경우 눈을 감아도 별 차이가 없기도 하다.
- 현제명 . . . . 3회 일치
1926년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에 있는 기독계 무디성경학교에서 음악 교육을 이수하고, 귀국한 뒤에는 조선음악가협회를 창설하고 연희전문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쳤다. 그 후 [[조선총독부]] 학무국이 주관한 조선문예회 정회원으로 가입하다가, 독립 계몽단체인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체포되었다. 이 사건 이후 친일 성향 단체인 대동민우회의 정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친일반민족행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총독부의 내선일체 정책의 일환으로 조선음악가협회를 해체하고 이후에도 시국대응전선보국연맹, 조선음악협회, 경성후생실내악단 등에도 가입하면서 친일 행위를 하였던 전적이 드러나게 되었으며, 특히 친일 찬양적인 성향의 '''[[후지산]]을 바라보며'''에 작곡자로 개입하면서 친일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희망의 나라로'''를 작곡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가 친일 행적을 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결국 [[친일인명사전]]의 인명부에도 현제명이라는 이름이 올려져 있었다. 게다가 [[창씨개명]]에도 적극 동참해서 '''구로야마 즈미아키(玄山濟明)'''으로 [[개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단 이노래는 1931년에 작곡 되었고, 친일로 변질했을때는 1937년이다.
역대 [[음악가]]들 중 친일 행적이 드러나거나 논란이 된 유사 인물로는 [[애국가]]의 작곡가인 [[안익태]]와 [[홍난파]] 등이 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당장 [[국가(노래)|국가]]를 쓴 놈부터 친일파라니...--
- 홍영현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육성선수 입단)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6년]] [[6월 1일]]<br />[[마산야구장|마산]] 대 [[NC 다이노스|NC]]전 구원
- 홍예슬 . . . . 3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은평구]]
| 사망지 =
**〈민상토론〉
- 홍인영 . . . . 3회 일치
||<#FF0000><:> {{{#FFFFFF '''성좌/지지''' }}} ||<:> [[전갈자리]], [[소띠]] ||
[[2001년]]에 이승환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2005년]] 홍콩 ATV가 주관한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 홍인영은 18명의 아시아 미녀들을 제치고 '미스 아시아 '2위 격인 아(亞) 및 포토제닉상, 아시아 여성 매력상, 전통한복상, 인터넷 투표 1위상, SMS 투표 3위상 등 총 6개의 상을 거머쥐었다. [[2009년]] 한국으로 귀국하여 본격적으로 한국활동을 하였다.
- 홍정우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토막글|야구인}}
- 화이트워싱 . . . . 3회 일치
* 유색인종 어린이들이 유명한 유색인종을 접하지 못하게 되어, 유색인종 '[[롤 모델]]'을 가지고 자라지 못하게 된다.
- 화표 . . . . 3회 일치
일반적으로 아래에 대좌(臺座), 용이 새겨진 기둥 모양의 반룡주(蟠龍柱), 기둥 위에 놓여지는 승로반(承露盤), 기둥에 앉아 있는 준수[* 작은 짐승]으로 구성된다.
[[중국 공산당]]의 간부로서, 2012년 권력 투쟁에 패배하고 실각한 보시라이(薄熙來)가 [[다롄]] 시 시장으로 있을 때 세운 화표이다. 보시라이는 1993년 부터 2001년 까지 다롄에서 부시장, 시장을 지냈는데, 1997년 부터 4년에 걸쳐서 완성된 다롄의 싱하이광장은 베이징의 천안문광장보다도 넓은 면적으로 완성되었다. 그리고 이 광장의 중심에 화표가 건설되었는데, 높이가 19.97미터로 천안문 광장의 화표보다 2배 가량 높다. 또 베이징의 화표에는 용이 1마리만 새겨져 있으나, 다롄 화표는 9마리의 용을 새겨서 더욱 화려하였다.
- 황산 (삽화가) . . . . 3회 일치
'''황산'''(H₂SO₄, 198X. 2. 24, 서울생)은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게임 [[팡야]], [[라그나로크]], 기타 여러 동인지의 일러스트를 맡았다.
* [http://www.island-horizon.com/2007/Frameset.htm 황산 홈페이지]
{{토막글|화가}}
- 황세하 . . . . 3회 일치
|출생지={{KOR}} [[서울특별시]]
|포지션=[[골키퍼]]
{{토막글|축구인}}
- 황수범 . . . . 3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드래프트 순위 = 지명없음(육성선수 입단)
{{토막글|야구인}}
- 황의종 . . . . 3회 일치
[[1973년]]에 〈대금과 아쟁을 위한 실내악〉 제1번을 발표한 이래 많은 창작 국악을 작곡해 왔다. [[1984년]] [[5월 18일]]에 첫 작곡 발표회를 열었다. [[1992년]]에 첫 작곡집 음반을 낸 뒤, [[2001년]] 5집까지 발매했다.
* 황의종 작곡집 제3집 (신나라뮤직, 1999) 대표곡 :〈아리랑 변주곡〉, 〈모란이 피기까지는〉
{{토막글|음악가}}
- 후예 . . . . 3회 일치
자신의 아들, 딸, 그 손자. 그리고 그 아래로 이어지는 모든 자녀들. 비슷한 말로, 자손(子孫), 후예(後裔) 등이 있다. 반대말을 [[조상]], [[선조]].
후손이라는 말의 범위는 조금 애매한데, 직계자식, 손자는 제외하는 것이 보통. 하지만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 대개 창작물의 후손은 선조와 닮았다고 묘사된다. 자신이 조상과 닮았는지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 후지와라 요시후사 . . . . 3회 일치
본래 이 무렵까지 황족이 아닌 신하, 후지와라 씨가 섭정이 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으나, 후지와라 씨는 천황가와의 혼인으로 인척관계가 강해졌고, 응천문의 변(応天門の変)이라는 사건을 처리한 것을 계기로, 반씨(伴氏), 기씨(紀氏) 등의 라이벌 씨족을 배척하여 섭정이 될 수 있었다.
- 히나마츠리 . . . . 3회 일치
[[일본]]에서 여자아이의 성장을 축하하는 날. 양력 3월 3일에 실시한다. 과거에는 음력 3월 3일에 실시했다. 지방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다.
히나마츠리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헤이안 시대에는 인형 놀이로서 행해지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에도 시대에 장식물과 놀이로서의 의미 이외에, 인형이 대역이 되어 재액을 대신 받아낸다는 주술적인 의미가 포함되었다. 에도 시대에 일본 전국에 널리 퍼진 풍속이 되었다.
- AEC 장갑차 . . . . 2회 일치
일부 AEC 장갑차들은 [[유고슬로비아]]의 [[파르티잔]]을 지원하기 위해 보내졌다.
주포를 75mm 전차포로 교체, 화력 지원 용도로 사용되었다.
- EZ2AC . . . . 2회 일치
[[http://ez2ac.co.kr 홈페이지]][[http://twitter.com/ez2ac 공식트워터]]
2013년 부터는 SQUALE PIXLES의 공식출범및 EZ2AC이라는 게임사명으로 이어지고 있다.
- Hunting the Hun . . . . 2회 일치
독일군을 인간이 아니라 쥐새끼처럼 여기는 듯한 가사다. 사람 잡는걸 "게임"이라 묘사한다던지, 먹이를 주고 잡는다든지…….
- I Didn't Raise My Boy to Be a Soldier . . . . 2회 일치
미국의 반전(反戰)가. 작사 알프레드 브라이언. 작곡 알 피안타도시. [[제1차 세계대전]]이 진행되고 있지만 미국이 참전하지는 않았던 1915년에 만들어졌다.
- InterMap . . . . 2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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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iWikiProcessor . . . . 2회 일치
1.1.2 function 형태만 지원. 예) PhpProcessor, VimProcessor
1.1.3 이후에 지원이 추가될 예정. 예) TextileProcessor
- NavigationMacro . . . . 2회 일치
또한 NavigationMacro는 편리한 액션을 지원합니다.
목록문서를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지정해주면 문서 상/하단에 Navigation 링크가 자동으로 추가됩니다.
- Oh! How I Hate To Get Up In The Morning . . . . 2회 일치
[[기상나팔]]에 대한 불평과 분노를 담은 곡이다. 이 분노는 후렴구에 가면 극에 달해 "언젠간 나팔수를 죽여버리고 그놈 나팔을 동강내서 밟아버릴거다. 그리고 여생을 [[침대]]에서 보낼거야,"까지 이른다. "밤에 나팔수 방에 기어들어가서 그놈 나팔에 [[다이너마이트]]를 채워넣을거다. 그리고 여생을 침대에서 보낼거야,"로 바뀐 버전도 있지만 그게 그거니…….
- Suicide is Painless . . . . 2회 일치
"자살은 아프지 않아요"라는 자극적인 제목이지만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 강재형 (아나운서) . . . . 2회 일치
|출생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토막글|방송인}}
- 거푸집 . . . . 2회 일치
정동찬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사연구실장이 화학세계 1999년 7월호에 투고한 내용에 따르면, 활석 거푸집은 열전도율이 뛰어나며, 진흙이나 사암 거푸집과는 달리 가스 구멍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고, 단단하여 잘 망가지지 않으므로 오래 쓸 수있어서 좋다고 한다.[http://www.kcsnet.or.kr/main/k_chemstory/k_c_story_read.htm?qpage=k_c_story_main&uid=11&cat=2 참조]
- 게스퍼 . . . . 2회 일치
마치 자신이 예지능력이나 독심술을 쓰는 초능력자(에스퍼)라도 된 것 마냥 아무 근거 없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악의적으로, 천박하거나 음란한 내용으로 억측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사용한다.
* 가족 서비스를 하고 있는 아버지를 보고 "저건 분명 밖에서 나쁜 짓을 하고 있는걸 속죄하려고 하는 거야."
- 경골목구조 . . . . 2회 일치
1830년대 [[미국]]에서 등장한 [[건축법]]. [[나무|목재]]로 골조를 만든 후, 그곳에 [[기계]]로 만든 목재를 기계로 만든 못으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이 건축법이 발명되기 전까지의 나무 집은 바람이 잘 들어오는 [[통나무집]]이나 비싼 공법으로 만든 나무 집이었다나.
[[비평가]]들은 이 건축법을 보고 바람이 불면 [[풍선]]처럼 날아갈 것 같다며 "Balloon Frame"라고 깠지만, 이 건축법으로 만들어진 집은 상당히 튼튼했다고 한다.
- 경기도 . . . . 2회 일치
[[2017년]] [[7월 31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의 각 시와 인구와 면적은 다음과 같다. 인구는 12,783,741명이고 남여비율은 1.01로 전반적인 [[성비|남초]] 지역이다. 시군별로는 [[포천시]] (1.11)와 [[연천군]] (1.11)가 가장 높고, [[시흥시]] (1.10), [[화성시]] (1.07), [[광주시 (경기도)|광주시]] (1.06), [[오산시]] (1.06), [[안산시]] (1.05), [[안성시]] (1.05), [[가평군]] (1.05), [[이천시]] (1.04), [[안성시]] (1.04), [[양주시]] (1.03), [[파주시]] (1.03), [[양평군]] (1.02), [[여주시]] (1.02), [[수원시]] (1.01), [[하남시]] (1.01), [[김포시]] (1.01), [[남양주시]] (1.00), [[부천시]] (1.00), [[의왕시]] (1.00), [[구리시]] (0.99), [[군포시]] (0.99), [[동두천시]] (0.99), [[안양시]] (0.99), [[용인시]] (0.99), [[광명시]] (0.98), [[성남시]] (0.98), [[고양시]] (0.97), [[의정부시]] (0.97), [[과천시]] (0.95) 순으로 높다.
[[수지구]] || 水枝區 || 92,972 || 348,970 || 2.86 || 42.10
- 고령군 . . . . 2회 일치
《대동여지도》
고령군 행정지도
- 고릴라 보스 . . . . 2회 일치
갱스터. 가스실에서 사망했으나 부하들에게 지시를 내려 뒀는데 그 내용은 자기 뇌를 [[고릴라]]에게 이식하는 것. 이렇게 해서 고릴라의 몸을 얻었다.
고릴라의 몸이기에 [[괴력]]을 지니고 있으며 부하들과는 종이와 필기구를 이용해 소통하는 듯.
- 공기교 . . . . 2회 일치
일본에서는 주변의 상황이나 분위기를 파악해서 행동하는 것을 「공기를 읽는다(空気を読む)」고 표현한다. 일본 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이 같이 '공기를 읽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지만, 이것이 지나쳐서 마치 [[종교]]나 신념 같이 이야기하고 [[동조압력]]을 격렬하게 발산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말로 공기교라는 말이 태어나게 되었다.
- 광언 . . . . 2회 일치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
* 광언기어(狂言綺語) : [[불교]] 계에서 흥미위주로 과장하는 문학을 이치에 맞지 않다고 비난하는 표현.
- 광오 . . . . 2회 일치
[[국어사전]]에는 없는 단어로서, 중국어에서 무협소설을 거쳐서 유입된 단어이다. 하지만 무협소설 이외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 교육 마마 . . . . 2회 일치
자식 교육에 열심인 어머니 라는 뜻. 지나치게 교육에만 관심을 쏟고, 과도하게 학원에 보내거나 학대적인 육아를 하여 자식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좋지 않은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 구명환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 국제복싱기구 . . . . 2회 일치
역사가 짧아 프로복싱 주요 4개 단체(WBA·WBO·WBC·IBF)에는 크게 밀리는 마이너 단체이다. 하지만 본부가 있는 미국이 프로복싱이 활발하여, 프로복서로서 경력 닦기의 일환으로서 IBO 타이틀에 도전하는 선수가 많다. 패전이나 반납으로 타이틀을 잃은 선수가 IBO 타이틀에 도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의외로 유명한 선수가 이 단체를 거쳐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나 [[매니 파퀴아오]]도 한때 이 단체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다만 이러다보니 타이틀이 공석이 되어 있는 때도 많은 편.
- 그레이터 데몬 양식 . . . . 2회 일치
[[위저드리 1]]의 비법. 마법이 봉쇄된 그레이터 데몬이 동료를 부를 경우, 불려온 그레이터 데몬 역시 마법이 봉쇄된 상태라는 것을 이용하는 비법이다. 그레이터 데몬은 전체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무서운 적이지만, 마법이 봉쇄된 상태에서는 크게 무섭지 않기 때문. 의도적으로 그레이터 데몬의 마법을 봉쇄한 다음 계속 동료를 부르게 하고 계속 죽여나가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천문학적인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 김남조 . . . . 2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대구]]
{{토막글|시인|교육인}}
- 김민호 (희극인) . . . . 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김병찬(아나운서) . . . . 2회 일치
* [[도전 지구탐험대]]
* 세대공감 토요일
- 김상기 . . . . 2회 일치
* [[김상기 (법조인)|김상기]](金相基, [[1945년]] ~ )는 [[청주지방법원]]과 [[서울행정법원]]에서 법원장을 역임한 법조인이다.
* [[김상기 (1952년)|김상기]](金相基, [[1952년]] ~ )는 육군참모총장을 지낸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 김수자 . . . . 2회 일치
김수자(Kimsooja)는 [[웹사이트]] [[도메인 네임]]을 선정할 때 자신의 성과 이름을 하나의 단어로 합쳐 그것이 개념적으로 암시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였다. 한 단어로 된 이름은 성과 이름이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성정체성이나 결혼 여부, 문화적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녀는 《어 원 워드 네임 이스 언 애너키스트스 네임》(''A One-Word Name Is An Anarchist’s Name'')이라는 개념 미술 작품에서 이 행위를 기념하였다.<ref><span class="citation web" contenteditable="false">[https://www.artsy.net/artist/kimsooja "Kimsooja"]. </span></ref>
- 김숭실 . . . . 2회 일치
[[1981년]]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난 김숭실은 일곱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할머니 밑에서 컸다. 대구봉덕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탁구부에 들어가 탁구를 시작했다. [[2000년]] 실업 무대에 데뷔한 이래 6년만인 [[2002년]] 12월 [[SBS 챔피언전]] 여자 단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했다.<ref>[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82724.html 김창금, <만나봅시다 여자 탁구 샛별 김숭실>, 《[[한겨레신문]]》2007.1.8]</ref>
{{토막글|탁구인}}
- 김윤동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 김제남 . . . . 2회 일치
[[김희정 (1992년)|김희정 (1602년)]]왕후의 아버지, 선조의 장인, [[영창대군]]의 외할아버지. 딸을 선조에게 보내고 영창대군이 태어난 다음 연흥 부원군(延興府院君)에 봉해졌다.
- 김형렬 (1959년) . . . . 2회 일치
'''김형렬'''(金亨烈, [[1959년]] [[6월 3일]] ~ ,[[대구광역시|대구]])은 전직 지방자치공무원이자, 현직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장 겸 한나라당 당원이기도 하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바오로이다.
[[분류:195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대학교 동문]][[분류:대륜고등학교 동문]][[분류:대구중학교 동문]][[분류:대구영선초등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정치인]][[분류:한나라당의 정치인]][[분류:대한민국의 지방자치단체장]][[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
- 나야 나 사기 . . . . 2회 일치
[[전화]]를 통하여 연락을 넣고, 지인, 친족을 위장하여 입금을 하도록 지시하는 사기 행위. 전화를 걸고 "나야 나(オレオレ)"라고 한다고 해서 "나야 나 사기"라고 부른다. 주로 정신이 혼미한 노약자를 노린다.
- 나용찬 . . . . 2회 일치
괴산고등학교 졸업 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하였다. 이후 숭실사이버대학교 경찰교정학과 겸임교수, [[중원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겸임[[교수]] 등을 지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의 괴산군수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전임자 [[임각수]]의 [[군수]]직 상실로 치러진 [[2017년 4월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괴산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18년 4월 군수직을 상실하였다.
- 낚은 물고기에게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 . . . . 2회 일치
교제 전에는 상대에게 진지하게 접근해왔는데, 정작 교제를 시작한 뒤에는 차가운 태도를 취하는 경우를 뜻하는 말이다. 왠지 남자가 이런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속설이 있다.
- 남동훈 . . . . 2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남상태 . . . . 2회 일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1979년 [[대우중공업]]에 입사하였으며, 2006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대우조선해양]]의 사장으로 재임하였다. 연임을 위한 정치권 로비의혹이 제기되었다.
{{토막글|한국 근현대사}}
- 남지현 . . . . 2회 일치
남지현 탤런트, 영화배우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 네이버 . . . . 2회 일치
폭넓은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로, 대한민국의 포털 사이트 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 지원하는 서비스 ==
- 뇌가 끓고 있다 . . . . 2회 일치
뇌에 과도한 열을 받으면 신경 세포에 타격이 가서 정신적으로 이상해지는데,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보이지 않는 사람에 대하여 이러한 상태를 비유하여 나타낸 말이다. "제정신이 아니다."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 뇌파 . . . . 2회 일치
1875년, [[영국]]의 생리학자 R.케이튼은 [[토끼]], [[원숭이]]의 대뇌피질에서 나온느 미약한 전기신호를 검류계로 기록했다. 이것이 최초의 뇌파 보고이다.
인간의 뇌파는 한스 베르거(Hans Berger)가 처음으로 기록했다. 머리에 외상을 입은 환자의 두개골 결손부에 있는 피하에 2개의 [[백금]]으로 된 [[전극]]을 삽입하였다. 나중에는 굳이 피하에 삽입하지 않고 두피에 전극을 얹기만 해도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환자:잠깐 그럼 나는 괜히...--
- 니시노 카나 . . . . 2회 일치
큐트한 외모로 많은 패션 잡지의 표지에 나서서, 패션 아이콘으로도 활동했다.
- 다메다시 . . . . 2회 일치
다메(ダメ)란 "안돼"라는 의미로, 다시(出し)는 뭔가를 내민다는 뜻이다. 안된다는 말을 자꾸 내민다는 의미이므로, 남이 하는 일에 대해서, 단점을 지적하는 행위를 뜻하는 말이다.
본래 [[연극]] 같은데서 "컷!"을 외치는 등, 연출자가 연기자에게 지시하는 것을 뜻했다.
- 다멘즈 . . . . 2회 일치
2000년에서 2013년 까지 연재된 『다멘즈 워커(だめんず・うぉ〜か〜)』라는 만화가 어원. 주로 몹쓸 남자를 만나서 고생을 하는 여자들의 체험담을 소개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드라마화도 되었다. 이 만화의 제목은 카도가와 서점에서 발매하는 잡지 『Men's Walker』를 패러디 한 것이기도 하다.
- 다운증후군 . . . . 2회 일치
[[염색체]]의 이상으로 생기는 선천성 질환. 1866년 존 랭던 다운(John Langdon Down)이 학계에 보고하였다. 다운은 이를 몽골증(mongolism)이라고 불렀지만, [[인종차별]]의 혐의가 있어 다운 증후군으로 바뀌었다. 일본에서는 다운증(ダウン症)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머리]], [[귀]], [[손가락]]이 작고, 얼굴이 편평해진다. 눈초리가 치켜 올라간다. [[심장병]], [[지적장애]], 내장 이상 등을 수반한다.
- 대부(소설) . . . . 2회 일치
* 원작 소설보다는 영화의 스토리가 더욱 더 방대하다. 소설은 영화 1편과 2편 일부의 내용만을 담고있다.
* 매우 [[마초]]적이다. 마초적인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 대전광역시 . . . . 2회 일치
충청지방우정청
대한민국 통계청 통계센터(오른쪽), 대전지방보훈청(왼쪽)
- 데부센 . . . . 2회 일치
비슷한 말로 통통한 것을 뜻하는 '포챠리(ぽっちゃり)'에서 따온 '포챠리 전문(ぽっちゃり専門)', 생략해서 포챠센(ぽちゃ専)이 있다. 다만, 특별히 정의되어 있지는 않지만 데부와 포챠리는 경계선이 사람에 따라서 미묘하게 다른 것 같다.
- 도서관 . . . . 2회 일치
현대의 도서관은 책을 대출할 수도 있게 해준다. 반납 기한은 지키는게 좋다. 안 지키면 연체료를 물거나 일정 기간 대출이 불가능해진다.
- 램즈혼 달팽이 . . . . 2회 일치
램즈혼 달팽이는 비교적 강인하여 수생동물들 가운데서는 사육하기 좋은 종류에 속한다. 다른 [[물고기]] 등과도 공존하기가 쉽고, 램즈혼 달팽이는 수조의 [[이끼]]나 물고기가 먹고 남긴 먹이 찌꺼기 등을 먹어치우기 때문에 수조 환경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반대로 너무 대량으로 번식하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를 일명 '폭풍번식'이라고 부른다. 생존능력이 강해서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폭발적으로 번식하기 시작하면 도저히 감당이 안된다는 평가.
- 루이토모 . . . . 2회 일치
루이와 토모오 요부(類は友を呼ぶ)에서 나온 말이다.
루이(類,류)는 종류, 같은 종류, 닮은 것을 뜻하며 토모(友)는 친구를 뜻한다. [[사자성어]] [[유유상종]]과 비슷한 말인데, 주로 인격이 나쁜 사람 주위에 비슷하게 인격이 나쁜 사람들이 모이는 경우에 사용한다.
- 류원기 . . . . 2회 일치
여대생 청부살인사건의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된 윤길자의 남편으로 윤길자의 형집행정지를 돕기 위해 검사와 의사에게 뇌물을 수수하는 등 담합 및 횡령 등으로 징역 4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ref>{{뉴스 인용|저자=유호윤|제목=‘여대생 청부살해범’ 남편에 징역 4년 6개월 구형|url=http://news.kbs.co.kr/news/view.do?ncd=2783485|날짜=2014-01-04|확인날짜=2016-02-11|뉴스=KBS}}</ref> 1심 재판부에서 횡령 형의만 적용받아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으며,<ref>{{뉴스 인용|저자=서재근|제목=法, '여대생 청부살해' 영남제분 회장 징역 2년 실형 선고(1보)|url=http://news.tf.co.kr/read/economy/1312481.htm|날짜=2014-02-07|확인날짜=2016-02-11|뉴스=더팩트}}</ref> 2014년 2월 바로 상고했다.<ref>{{뉴스 인용|저자=나혜윤|제목=‘여대생 청부살인’ 주치의·남편 모두 항소 네티즌 “뻔뻔의 극치.. 무기징역도 아까워”|url=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2|날짜=2014-02-11|확인날짜=2016-02-11|뉴스=go발뉴스}}</ref> 구치소에 수감된 채 2심 재판을 받던 중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선고 공판에 출석했으며, 같은 해 10월, 2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으로 감형 받았다.<ref>{{뉴스 인용|제목=‘여대생 청부살해’ 남편 영남제분 회장, 실형→집행유예 ‘감형’…주치의는 벌금형|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30/2014103002297.html|날짜=2014-10-30|확인날짜=2016-02-11|뉴스=조선일보}}</ref>
{{토막글|한국 사람}}
- 류자키 레이카 . . . . 2회 일치
만화 에이스를 노려라! 의 등장인물. 별명은 나비부인(お蝶夫人). 처음에는 냉철하고 거만하고 고압적인 성격으로 그려지지만, 주인공 히로미와 테니스 부 선배로서 좋은 라이벌 캐릭터가 되어간다.
- 류종원 . . . . 2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리스트 컷 . . . . 2회 일치
리스트 컷은 주로 사춘기에서 20대 젊은이, 그 중에서도 미혼 여성에게 많이 볼 수 있다. 가장 흔한 것이 손목에 2,3회 상처를 입히는 것이며, 손목 이외에 팔다리, 얼굴, 복부 등에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리스트 컷은 반복되거나, 습관화 하는 일이 많지만 자살로 이어지는 경우는 의외로 드물다.참조링크(일본어)
- 리얼충 . . . . 2회 일치
리얼에 충실하다는 뜻은, 남녀관계나 친구 등 인간관게 측면에서 충실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약 2007년 무렵 [[2채널]]의 대학생활판에서 발생하였다. 일본에서는 [[휴대폰]]으로 인터넷 접속이 보급되면서, 현실 생활에 충실하면서 인터넷 커뮤니티에 참가하는 사람이 늘어났다. 이전에는 [[인터넷 커뮤니티]]는 [[오타쿠]] 위주로 돌아갔으며 채팅이나 게시판 등의 서비스에 참가하는 사람은 현실 생활이 충실하지 않은 사람(…)이 많았다. 이들이 새롭게 침입해오는 '현실 생활에 충실한 인터넷 이용자'를 질투하고, 자신들을 풍자 [[자학]]하는 뜻을 담은 호칭으로 리얼충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한다.
- 리전 오브 몬스터즈 . . . . 2회 일치
[[늑대인간]]. 강력한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후각도 뛰어나다. 외모가 [[언더월드]]나 [[반 헬싱]] 등에서 나온 완전히 늑대형 머리를 지닌 늑대인간과 달리 고전영화의 늑대인간과 닮았다.
- 마운팅 . . . . 2회 일치
본래 원숭이, 개 같은 집단 생활을 하는 동물들이 서로들 가운데 누가 우위에 있는지 겨루는 행동을 뜻한다.
괴롭힘 처럼 명백하게 드러나는 형태로 공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척, 상대를 걱정하는 척, 혹은 자학하는 척 하면서 연애, 외모, 인간관계 등에서 자신을 어필하고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는 행동을 뜻한다.
- 마토메 사이트 . . . . 2회 일치
마토메는 정리한다, 모아둔다는 뜻이 있으며, 마토메 사이트는 특정 주제에 대하여 정보를 코디네이트, 재정리해두는 사이트를 뜻한다. 주로 2채널의 스레드나 [[트위터]]를 출처로 삼는 경우가 많다.
- 만남계 사이트 . . . . 2회 일치
흔히 만남계(出会い系)로 줄여서 표현한다. 일본어로 만남(出会い, 데아이)는 기본적으로 만난다는 뜻이 있지만, 남녀의 만남이라는 의미도 있다. 만남계 사이트는 인터넷에서 교제 상대를 찾고자 하는 사람에게 상대를 소개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트이다.
별로 평판은 좋지 않다.
- 만쥬 무섭다 . . . . 2회 일치
젊은이들은 그 남자를 놀려주려고 만쥬를 가져다 준다. 그러자 남자는 "아이고 무섭다. 이렇게 무서운건 얼른 먹어버려야지."하면서 만쥬를 먹어버린다.
젊은이들이 화가 나서 "네가 정말로 무서워하는건 뭐냐?"라고 추궁하자, 남자는 "지금은 따듯한 차가 무섭군"이라고 대답한다.
- 매터니티 해리스먼트 . . . . 2회 일치
* [[육아휴가]]를 주지 않는다.
* 고용 조건으로 임신하지 않는 것을 내민다.
- 머라이온 . . . . 2회 일치
싱가포르의 상징이지만 별로 크거나 한 것은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기로 이름이 높다.
* 머라이온 석상은 입에서 물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토하는 것을 가리키는 은어로 쓰인다.
- 머슬봄버 . . . . 2회 일치
[[캡콤]]에서 만든 프로레슬링 게임. 실존 인물이나 단체가 아닌 캡콤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다만 모티브 정도는 있다.] 이중에는 파이널 파이트의 캐릭터인 마이크 해거도 있다.
게임 자체는 나름 잘 만들어진 완성도의 게임이나 테크노스 재팬의 WWF 레슬페스트보다는 성공하지 못했다.
- 메시아 컴플렉스 . . . . 2회 일치
통속심리학 용어. 자신이 '구세주'([[메시아]])가 되어야 한다는 비정상적인 강박관념을 가지고, 비정상적이거나 과도한 행동을 정당화하는 사고방식이다.
* 가끔 악당들이 걸리는 클리셰로 나타난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악당은 자기들을 악이라 생각지 않는다.
- 멘헬러 . . . . 2회 일치
「정신질환, 정신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한다.
정신장애보다는 부드럽게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신조어라 용법이 다양해서 얀데레나 미치광이같은 수준을 뜻하기도 한다.
- 멸사봉공 . . . . 2회 일치
일본에서는 메이지 15년 발표된 「군인칙유(軍人勅諭)」, 메이지 23년 발표된 「교육칙어(教育勅語)」 등에서 멸사봉공을 강조하였으며, [[절대주의]] [[군국주의]] [[미카도이즘]] 사회를 상징하는 표어로 삼았다.
-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ONE" 작아진 명탐정 . . . . 2회 일치
1996년 1월 8일 방송된 제트코스터 살인사건은, 줄거리는 신이치와 란이 놀이공원 트로피컬 랜드에서 데이트 하던 중 제트코스터 살인사건이 발생하여, 신이치가 추리로 범인을 밝혀내지만 용의자 가운데 진과 보드카에게 수상함을 느껴 미행하다가 어둠의 거래 현장을 목격, 검은 조직에 습격당해 독약을 먹고 어린 아이의 모습이 된다는 전개.
* 신이치와 마지막 작별할 때 란의 보낼 수 없었던 마음
- 모레츠 사원 . . . . 2회 일치
회사에 충성심을 가지고 있으며, 출세를 위하여 가정과 가족, 개인의 삶을 희생하고 일에만 열중하여 무모하게 일하는 직장인을 뜻한다.
1970년대에는 많이 쓰였던 단어지만 곧 사어가 됐다.
- 모죠 . . . . 2회 일치
남자의 경우는 모오토코(喪男)라고 부른다.
또한 「상(喪)」이라는 한자에서 어두운 이미지가 연상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 무과금 . . . . 2회 일치
캐시 아이템(과금 아이템)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과금을 전혀 하지 않고 플레이 하는 것이다.
제작사 역시 이걸 알기 때문에 무과금 플레이에는 상당한 패널티를 부가하여 과금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 무용전 . . . . 2회 일치
혹은 완력을 가지고 폭력적인 사건을 일으킨 이야기를 뜻하기도 한다.
* 과거 완력을 가지고 폭력적인 사건을 일으켰던 사람에 대해서 '무용전의 소유자'라고 한다.
- 무직 . . . . 2회 일치
[[직업]]이 없는 상태. 직업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는 슬픈 상태. 멀쩡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무직이면 본인도 슬퍼지고 주변 사람들도 슬퍼진다.
[[파이널 판타지]]에서는 '슷핑'이라고 하며, 몇몇 온라인 게임에서는 [[평민]], [[노비스|'''노비'''스]] 같은 표현을 쓰기도 한다.
- 문경시 . . . . 2회 일치
《대동여지도》
! 읍면동 ! ! 한자 ! ! 세대 ! ! 인구 ! ! 면적 ! !행정지도
- 미네스트로네 . . . . 2회 일치
[[감자]], [[토마토]], [[양파]] 같은 재료를 넣고 끓인 다음, [[파스타]] 혹은 [[쌀]]을 넣어서 만든다.
- 미생체 . . . . 2회 일치
2015년 스토리펀딩을 거쳐서 만들어 졌다.
* 스토리 펀딩 :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334
- 미안기 . . . . 2회 일치
미용상품의 하나. [[초음파]]를 사용해서 피부를 마사지 하는 [[기계]]. 피부 진동이 세포까지 전달되어 혈액과 림프액의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노폐물을 배출하게 되어 피부가 건강해진다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민룡 . . . . 2회 일치
하지만 민룡은 1,500m와 1,000m 개인전에 선발되지 못했고 5,000m 릴레이 예선 도중 심각한 부상을 입어 올림픽이 끝난 직후 조기은퇴했다.
- 바캇타 . . . . 2회 일치
트위터는 쓰는게 쉽고, 동료들 가운데서 폐쇄적인 커뮤니티로 느끼는 사용자가 많아, 트윗이 전 세계로 발신되고 있다는 걸 이해하지 않고, 비상식적인 내용이나 반사회적 성향을 보이는 문제성이 있는 트윗을 날리는 경우가 흔히 나타난다.
2013년에 여름에 아이스크림 케이스 안에 누워 있거나, 아르바이트 냉동고에 들어가는 인물의 이미지가 트위터로 널리 퍼져서 바캇타라는 말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2013년 부터 바캇타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박노식(1930) . . . . 2회 일치
[[대한민국]]의 [[영화배우]]. 본관 [[밀양시|밀양]](密陽).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이냐시오이다. 1930년, [[전라남도]] [[여수시]] 에서 태어났으며[* 그런데 정작 [[응답하라 1994]]에서 [[순천시]] 출신인 [[해태(응답하라 1994)|해태]]가 여수 아줌마와 고향 대결을 할 때 박노식을 순천 사람이라고 내세운다. --해태 [[의문의 1패]].--],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여수 수산중학교]]를 거쳐 순천사범학교[* 1946년 11월에 설립되었다가 1962년 2월에 폐교되었는데, 뒤이어 순천실업고등학교로 개편되었고 1967년에 지금의 순천공업고등학교로 재개편되었다.] 체육과를 졸업했다. 1950년에 지금의 여수 소라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했다가, [[6.25 전쟁]]이 발발하자 1951년에 [[수도기계화보병사단|수도사단]] 선무공작대에 입대·종군했다.
- 박성우 (정치인) . . . . 2회 일치
|같은 지역구 의원 = (상주군 을)[[백남식 (1901년)|백남식]]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박재현 (야구인)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 박종호 (1964년) . . . . 2회 일치
'''박종호'''([[1964년]] [[12월 7일]] ~ )는 [[KBO 리그]] [[OB 베어스]]에서 3루수로 뛴 [[야구]] 선수였다.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OB 베어스 원년 멤버가 되었다. 프로 전체 선수 중 가장 나이가 적었고, 원년 네 경기에 출전한 것이 통산 기록의 전부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기회가 그만큼 적었던 것이다.<ref>《SPORTS 2.0》"그들은 지금 - 프로 야구 원년 선수 142명", 2007,6,4</ref>
{{토막글|야구인}}
- 박현철 . . . . 2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https://web.archive.org/web/20140102010518/http://www.the-boss.co.kr/ 대국남아 홈페이지]
- 방공기구 . . . . 2회 일치
방공기구가 목표물 인근에 떠있으면, 전투기는 이를 피하기 위해서 움직여야 하므로 적 전투기를 방해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언듯 생각하면 풍선 따위로 전투기를 막는 것이 황당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실제 조종사는 상당히 심리적 압박을 받는다고 한다.
[[닥터후]]의 영국 본토 항공전이 나오는 에피소드 등에서 볼 수 있다.
- 배소연 . . . . 2회 일치
| 출생지 ={{KOR}} [[전라남도]] [[구례군]]
| 사망지 =
- 법 없이도 사는 사람 . . . . 2회 일치
법이 없이도 살 수 있을 만큼 정직한 사람을 뜻한다. 즉, 법률의 구속과 공권력이 없어도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만큼 선량한 인물이라는 뜻이다.
왠지 어떤 사람이 체포되고 나면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었는데"하고 주변에서 옹호하는 발언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 벽력문 . . . . 2회 일치
딱히 등장하지는 않고 그냥 화약 가게로서 언급만 되는 경우도 흔히 있다.
화약기술을 독점하여 문명발전을 가로막고 무림의 혼란이 계속 이어지도록 만드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같은 일당들.
- 분류:가상의 지명 . . . . 2회 일치
해당 분류에 속하는 페이지 목록 및 하위 분류 목록입니다.
[[분류:지명]]
- 분류:미분류 . . . . 2회 일치
어느 분류에 넣어야 할지 모르겠는 페이지 목록 및 하위 분류 목록입니다.
- 분류:전자제품 . . . . 2회 일치
해당 분류에 속하는 페이지 목록 및 하위 분류 목록입니다.
[[EMP]]가 터지면 이건 다 내다버려도 된다.
- 불단 . . . . 2회 일치
네모난 직육면체 상자 같은 형태로 제작되며,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문이 달려 있다. 크기는 장롱 만한 커다란 것에서, 벽에 걸 수 있는 작은 상자 만한 비교적 컴팩트한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주로 나무로 제작된다. 소박한 모양도 있지만, 비싼 불단은 금박으로 장식하거나 옻칠을 하기도 한다.
- 블랙 클로버/115화 . . . . 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15. '''못 봐주겠네'''
* A팀의 저격 전술을 파훼했으나 허점을 노출해 궁지에 몰린 [[아스타(블랙 클로버)|아스타]]와 [[미모사 버밀리온]].
- 블랙 클로버/120화 . . . . 2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20. '''인연'''
* 공교롭게도 유노를 곱게 보지 않는 금색의 여명의 [[알렉드라 산드라]]도 같은 팀. 그 또한 유노를 묘하게 노려보다 돌아가는데.
- 사갈 . . . . 2회 일치
한국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지만, 일본어에서는 비교적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다.
- 살을 주고 뼈를 친다 . . . . 2회 일치
한국이나 중국의 고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며, 일본에서는 '니쿠오키라세테호네오타쓰'(肉を斬らせて骨を斷つ)'라는 표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18세기 무사 야마모토 조초(山本常朝, 1659∼1719)의 말을 기록한 책 '하가쿠레'(葉隱)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다. 여기에서는 '피부를 베어내 뼈를 끊는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485605&code=61111111&cp=nv (참조)]][* 참고로 하가쿠레는 소위 '무사도 정신'을 체계화 시킨 문헌으로서 '무사도란 죽음에 미치는 것이다'라는 의미의 '시구루이' 역시 이 책에서 나온 것이다.]
- 삿시테쨩 . . . . 2회 일치
본심을 숨기면서, 자신의 의견이나 요구를 말하지 않으면서, 타인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달라고 하는 인물을 뜻한다.
자기 주장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뜻을 짐작해달라고 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곤란한 대상으로 여겨진다. 동료, 친구일 때라도 어려운데, 이러한 특성을 가진 [[상사]]가 되면 더욱 힘들게 된다.
- 생리적으로 무리 . . . . 2회 일치
이러한 표현을 쓰는 이유로는 "싫은 이유도 생각하고 싶지 않기 떄문이다."는 심리적 레벨의 분석, 유전적으로 상대방의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는 본능적 수준의 거부감이라는 분석 등이 있다.
- 서동민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 서효림 . . . . 2회 일치
| 출생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로)
| 사망지 =
- 성재(가수) . . . . 2회 일치
|출생지 = [[경기도]] [[구리시]]
|사망지 =
- 소년보도 . . . . 2회 일치
보도(補導)는 올바른 방향으로 길을 이끈다는 뜻이다. 즉 소년보도는 소년(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행위를 지도하는 활동을 뜻한다.
비행을 저질렀거나, 혹은 비행에 빠질 우려가 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여 이를 방지하는 활동이다. 보도의 원인은 범죄 행위, [[가출]]이나 무단외박, [[음주]], [[흡연]], 유흥가 배회 같은 비행이나 범죄를 접할 우려가 높은 행동에 대해서 실시한다.
- 소명(가수) . . . . 2회 일치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br/> (現 {{KOR}}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 2014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공로표창
- 소벌도리 . . . . 2회 일치
[[일연]]의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소벌도리는 하늘에서 형산으로 내려와 돌산고허촌의 촌장이 되었다고 한다.<ref name="연합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1447848 <덕천리 유적과 돌산 고허촌과 소벌도리> :: 네이버 뉴스<!-- 봇이 붙인 제목 -->]</ref> [[기원전 69년]]에 6부의 촌장들이 모여 덕(德)이 있는 자를 찾아 왕으로 삼고 수도를 정해 나라를 열 것을 결의하였는데 나정(蘿井)에서 이상한 기운이 비치는 것을 보고 찾아가서 붉은 알을 얻었다고 한다. 그 알에서 나온 아이가 [[박혁거세]]이며, [[기원전 57년]]에 왕으로 옹립하여 [[신라|사로국]]을 건국하였다. 《[[삼국사기]]》는 나정에서 알과 혁거세를 처음 발견하여 양육한 것이 소벌공이라 기록하고 있다. 고허촌은 [[신라 유리왕|유리왕]] 때 사량부(沙梁部)로 개칭되고 최씨(崔氏) 성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반면 《[[삼국유사]]》에는 정씨(鄭氏)의 조상이라 기록되어 있다. 이후의 생애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한편 [[진주 소씨]] 족보는 소벌도리의 생애에 대해 다른 기록을 전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소벌도리는 진한의 왕족으로 자(字)는 당운(當雲)이다. 진한의 초대 군주 소백손의 4대손이며 돌산고허촌의 촌장을 지냈다고 한다. 사후 [[신라]]의 개국공신에 녹훈되었고 사량부대인(沙梁部大人)이 되었다. [[516년]](법흥왕 3년) 충선(忠宣)의 [[시호]]가 추서되었는데, 뒷날 [[태종무열왕]]에 의해 왕으로 추존되어 문열왕(文烈王)이라 시호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 최씨와 소씨는 그를 시조로 하고, 각각 [[최치원]], [[최언위]], [[최준옹]], [[알천]](소경) 등을 중시조(中始祖)로 하여 세대 수를 기세(起世)하고 있다.
- 손석우(작곡가) . . . . 2회 일치
| 출생지 = {{국기|일제 강점기}} [[전라남도]] [[장흥군|장흥]] <br/> (現 {{국기|대한민국}} [[전라남도]] [[장흥군|장흥]])
'''손석우'''(孫夕友<ref name="hankooki-090324" />, [[1920년]] [[12월 30일]] ~ )는 [[대한민국]]의 [[대중음악]] [[작사가]] 겸 [[작곡가]]이다.<ref name="hankooki-090324">{{웹 인용|제목= '정홍택의 지금은 말할 수 있다' <51> 손석우의 음악 70년 |url=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0903/h2009032403054684800.htm |날짜=2009년 3월 24일 |확인날짜=2014년 5월 31일}}</ref>
- 손형준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대구직할시]]
|마지막 경기 =
- 송종호 (1956년) . . . . 2회 일치
* 중소기업청 지원총괄국 창업지원과 과장
- 숙년이혼 . . . . 2회 일치
* 왜일까 우리나라에는 '황혼이혼'이라는 말이 더 널리 퍼져서 일반화 되었다. '숙년'이라는 표현이 없어서 이 말을 소개한 대중지 등이 '황혼이혼'을 사용한 것과, 드라마의 영향으로 널리 퍼진 것과는 달리 일본 드라마에서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이유인 듯 하다.
- 슈퍼 영 팀 . . . . 2회 일치
* 빅 아토믹 랜턴 보이(Big Atomic Lantern Boy)
* 샤이 크래이지 로리타 카나리(Shy Crazy Lolita Canary)
- 스네이크 . . . . 2회 일치
스네이크를 하는 사람은 지금 스네이크를 하는 중이라고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는 등. 소위 "인증"을 하면서, 정보를 탐색하는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동인용어 기초지식
- 스님 미우면 가사까지 밉다 . . . . 2회 일치
스님이 미우면 그 스님이 입고 있는 가사까지 밉다는 의미로서, 뭔가를 미워하게 되면 그에 관련된 것까지 미워진다는 뜻이다.
- 스베리토메 . . . . 2회 일치
"미끄럼방지"라는 뜻. 속어로는 지망 대학에서 떨어질 때를 대비하여, 안전권으로 쳐두는 대학을 뜻함.
- 스카이 김 . . . . 2회 일치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태어남. 2004년까지 대구중구청 양궁팀에서 활약. 2년여에 걸친 호주양궁협회의 설득 끝에 2005년 1월 호주로 건너갔고, 2006년 6월 호주 국적을 취득함. 그는 국적을 바꾼 이유에 대해 "올림픽 출전이 소원이지만 국내에선 전망이 없었다"고 설명함.<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2220964 연합뉴스, <올림픽> 호주양궁 김하늘, "2012년엔 내가 금메달"]</ref> 2007년 8월 프레올림픽에서 양궁 개인전 금메달.
- 스트리트 파이터 2 . . . . 2회 일치
보통 한 스테이지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게임 도중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 먼저 하고있던 플레이어와 대결을 벌일수도 있다.
캡콤의 게임 [[몬스터 헌터 4]]에서, 플레이어의 자기소개 기능 비스무리한 것인 "길드 카드"의 배경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류 스테이지 배경을 사용할 수 있다.
- 스파이더 . . . . 2회 일치
두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는데 제목은 <The Spider's Web>(1938년), <The Spider Returns>(1941년)다.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흑백 영화. 영화에서는 거미줄 문양같은 복면을 쓰고 있다. [[스파이더맨]]과 비슷. 다른 복장은 복면 대신 아이 마스크스러운 가면을 쓴 이미지도 있다.
DYNAMITE의 만화인 MASKS에서도 등장. [[알렉스 로스]]가 1화의 그림을 맡은 이 만화는 스파이더만이 아니라 [[섀도]], [[그린호넷]]과 [[케이토]], [[조로]]같은 히어로들이 등장한다. 이 만화에서 스파이더의 디자인은 영화처럼 거미줄 문양의 복면을 쓰고 있다.
- 시그니처 웨폰 . . . . 2회 일치
제작자가 밀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의 호응이 없으면 억지 밈이 될 뿐이므로 큰 인상을 줘야한다.
- 시마지로우 . . . . 2회 일치
[[진연 세미나]]의 아동부 학습지 어린이 연습(こどもちゃれんじ)에 등장하는 [[호랑이]] 캐릭터. 애니메이션 『섬섬호랑이의 시마지로(しましまとらのしまじろう)』, 인형극 등으로도 만들어졌다. 1988년 첫 등장. 우리나라에서는 "내 친구 호비"로 방송되었다.
- 시바 . . . . 2회 일치
시바의 기원은 [[인더스 문명]]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학설이 있다.
--시바는 한국에서 매우 널리 믿어지는 신이다. 사람들은 곤경에 닥치거나 나쁜 일이 있으면 "시바! 시바!"하고 외치면서 시바 신의 도움을 부탁한다.--
- 식극의 소마/156화 . . . . 2회 일치
* 유키히라 소마는 쿠스노키가 최첨단 조리기구를 잘 다룰지 의문을 표하지만 쿠스노기는 이것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요리한다
- 식극의 소마/159화 . . . . 2회 일치
* 이때까지 잠자코 있던 나키리 아자미가 나타나 좋은 승부였다며 박수를 친다.
* 거의 최종보스급으로 보였던 센트럴 측은 의외로 그렇게까지 강한거 같진 않다.
- 신형철 . . . . 2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심학봉 . . . . 2회 일치
이후 이공계에서 활동하였다. [[특허청]] 특허심사관으로 근무하다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거쳤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런데 성폭행 의혹을 사면서 형사법 위반 여부를 떠나 품위에 맞지 않는 성관계 (기혼이면서 기혼여성과 성관계)로 제명위기에 몰리자 2015년 본회의 표결 당일 자진사퇴하였다.
- 쌍둥이 . . . . 2회 일치
지역마다 쌍둥이에 대한 취급은 조금씩 달랐는데, 대체로 농경사회에서는 사람 머릿수가 곧 노동력이었기에 쌍둥이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나쁘지 않았으나, 예외로 일본의 경우에는 쌍둥이를 '짐승이 새끼를 여러 마리 낳는 것과 같다'고 하여 터부시하기도 했다.
- 아동수당 . . . . 2회 일치
[[일본]]의 복지정책의 하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가에서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 물론 부모가 받아가서 양육 등에 쓰라는 목적이다. 2000년대 초에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되어 실행되었으나, 이후 일반 가정에서 저소득 가정 대상으로 범위가 축소되었다.
- 아마조 . . . . 2회 일치
능력은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능력. 즉, 슈퍼맨이 적이라도 그의 힘을 써서 싸울 수 있다는 말이다. 심지어 원더우먼의 진실의 올가미처럼 도구를 복제할 수도 있고, 배트맨같이 초능력 없이 싸우는 스타일일지라도 그 기술을 재현할 수 있는 판이라 쉬운 상대가 아니다.
- 아이언맨 . . . . 2회 일치
대부분의 아메리칸 히어로들과는 달리 첨단 장비의 힘을 이용한 기계적인 히어로라는 특징이 있다. 아이언맨 슈트의 동력원은 그의 심장 주위에 있는 파편이 심장을 해치지 못하게 붙들어두는 역할도 하고 있다.
21세기 초반 최고의 인기 히어로 가운데 하나로, 국내에서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아이언맨 실사 영화 시리즈 등이 흥행하면서 인지도를 얻었다.
- 안동준 . . . . 2회 일치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충청북도 괴산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무소속]] [[연병호]]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1956년부터 1958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김원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안전벨트 . . . . 2회 일치
제대로 착용하지 않으면 착용자를 졸라 죽이는 물건이 되기도 한다.
안전벨트가 그려진 티셔츠로 단속을 약간이나마 피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탈리아]]에서 불티나게 팔린 적이 있다(...). 거기도 난폭운전으로 유명한 동네라서 그런지...] 그냥 안전벨트 하고 다녀라.
- 안평대군 . . . . 2회 일치
단종실록에서 가장 많이 까이는 인물인데, 뇌물 받고 관직을 올려줬다느니, 문종의 복상 기간에 술과 고기를 먹고 잔치를 벌였다느니, 기생하고 놀아났다느니, 조강지처를 저버렸다느니 하는 온갖 추문이 써 있다.
그러나 스스로 야심을 드러내어 정변을 꾸미다 수양대군에게 선수를 잡혀 숙청되었고, 얼마 후 유배지에서 사사당하여 후에 [[숙종]] 때에 복권되었다.
- 알프레드 페니워스 . . . . 2회 일치
집사의 전형적인 인물. 말이 집사이지 일반적인 집사의 업무에 브루스의 배트맨 활동도 보좌하고, 뒤치닥거리하는 대단한 사람이다. 말솜씨도 뛰어나서 배트맨도 이길 수 있으며 독설적 농담을 쓴다. 딱히 싸움을 잘할 듯한 인상은 아니나 박쥐 동굴에 침입자가 발생하면 샷건을 쏘기도 한다.
웨인 가문의 집사 이전에는 배우인 적도 있으며 심지어 군의관, 용병 활동도 해본 적이 있는 인물.
- 야규 쥬베에 미츠요시 . . . . 2회 일치
[[에도 막부]]의 관료, 정치가, 검술가. 야규 무네토시 세키슈사이(柳生宗厳 石舟斎)의 손자이며, [[야규 무네노리]](柳生宗矩)의 장남. 야규 가문의 적자이다. 아명은 시치로우(七郎). [[도쿠가와 이에미츠]](徳川家光)를 모셧다.
야규 쥬베에는 과거부터 다양한 강담, 군담에서 [[검호]]로서 활약하며, 각종 전기소설 작가에게 사랑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 탓에 별별 소설에서 별별 이상한 일도 많이 당하지만(…).
- 야마토 나데시코 . . . . 2회 일치
나데시코(撫子)는 패랭이꽃이라는 뜻으로,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식물이다. 야마토 나데시코는 이 꽃의 별명이며, 고래에 일본 여성을 이 꽃에 빗대어 칭찬하는 말이기도 하다.
수수하게 보이지만 강인하면서도 청순하고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쓸데없이 복잡한 의미가 있다.
- 야명주 . . . . 2회 일치
현대에는 [[전구]]가 발명되었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는 일이 되었지만 고대에는 야명주라고 하면 대단히 신비적인 보물로 손꼽혔다. 중국의 여러 신화소설에서는 야명주가 신선 등의 필수품으로 등장한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러한 물건을 본다면 [[방사능 물질]]일 가능성이 높다. 접근하지 말자.
- 얼티밋 에콜로지 . . . . 2회 일치
여타의 슈팅 게임과는 다르게 봄이 일체 존재하지 않으며, 대신에 암이라는 기체에 장착되어 있는 무기를 360도 회전시켜 싸우게 된다. 이 암을 통해 탄환을 발사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것이 상대의 탄을 소거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이것을 방패삼아 진행하는것이 포인트.
== 배경 스토리 ==
- 엉클 샘 . . . . 2회 일치
과거 미군 모병 포스터에서부터 등장. 한 인상 하는 노인의 눈빛과 삿대질 덕인지 현재에도 패러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엉클 샘과 비슷한 캐릭터는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영국]]도 '존 불(John Bull)'이라는 캐릭터가 엉클 샘보다 먼저 등장했다.[* 첫 등장 시점에서는 사람이 아니라 황소였으며 이후에 지금의 사람 모습이 되었다.] 또한 키치너 원수가 등장하는 모병 포스터의 경우에는 엉클 샘의 모병 포스터에 영향을 줬다고 한다.
- 여자력 . . . . 2회 일치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사는 여성이 가진 힘. 여성이 자신의 삶을 연출하는 힘. 또한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 좋은 센스를 눈에 띄게 하여 존재를 드러내는 힘. - 출처「디지털 대사천(デジタル大辞泉)」
이런 것은 여캐가 주인공을 가볍게 집어던지거나, 대전 액션 게임에서 여성 캐릭터가 상대(주로 남자)를 마구 쓰러뜨리거나, 육탄전이나 심리전에서 여캐의 용의주도함이 나타나는 장면에 다는 코멘트이다.
- 영생 . . . . 2회 일치
영원한 삶이라는 뜻. 그 자체로는 [[불로불사]]와 같은 뜻이지만, 이 말은 주로 [[기독교]]에서 자신들의 종교적 교리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기독교]]에서는 [[불사]]라는 말보다 영생이라는 말을 선호하며, 기독교에서는 교리에 대한 믿음을 가지면 [[구원]]을 받아 [[천국]]에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오경태 . . . . 2회 일치
* [[농림부]] 농어촌복지담당관실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오마모리 . . . . 2회 일치
주머니는 보통 비단으로 만들며, 이 안에는 종이, 나무, 천, 혹은 금속으로 만들어진 내부(内符)를 집어넣는다. 내부로서는 신체(神体) 혹은 경문(経文)을 저술한 백지를 집어넣는다.
대개 1년 정도 사용하며, 그 기한이 지나면 다른 오마모리로 교체한다. 사용이 끝난 오마모리는 이를 구입한 사찰, 신사에 반환하며, 사찰이나 신사에서는 불에 태워 소각하여 처분한다. 개인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불에 태워서 처분하는 경우도 있다.
- 오방낭 . . . . 2회 일치
오방낭은 오방색, 청(靑:동), 백(白:서), 적(赤:남), 흑(黑:북)의 4가지 색을 동서남북 방위에 맞추고, 중앙에는 황색을 배치한다. 만들어진 주머니에는 콩이나 부적을 넣는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등장한 바 있다. 이 때 오방색의 방위가 잘못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방위가 상생이 아니라 상극을 상징하게 되어 오히려 화를 불러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http://news.joins.com/article/20784391 (중앙일보)]][[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02709342496489 (아시아경제)]]
- 오소영 (조각가) . . . . 2회 일치
| 출생지 = {{jpn}}
{{토막글|조각가|교육인}}
- 오승원 (아나운서) . . . . 2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 오영실 . . . . 2회 일치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군인이었으며 오영실이 7살 때 [[베트남 전쟁/한국군|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하셨다.
2008년 [[아내의 유혹]]에서 [[정하늘]] 역을 연기하면서부터는 사실상 연기자로 전업했다. 따라서 그 시점부터는 아나테이너(아나운서+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정하늘이 연기 첫데뷔 캐릭터였는데 지적장애캐릭터여서 처음연기하기엔 부담스러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초월급연기력으로 잘 소화해내어 당시 큰 화제와 호평을 샀다.
- 오오반후루마이 . . . . 2회 일치
* 위에서 따와서, 금품 같은 것을 아끼지 않고 남에게 잘 쓰는 것. [[통큰]] 행동을 뜻한다.
원래는 밥과 전복, 매실장아찌, 해파리, 식초와 소금을 차린 밥상인 '오반'에서 유래했다. [[일본]] 전국시대 시기까지는 정월에 아랫사람이 이 '오반'을 윗사람에게 헌상하는 것이 의례였으나, 에도 막부 시대에 이르러서는 윗사람이 부하들을 대접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 오카마 . . . . 2회 일치
어원에는 몇가지 설이 있다.
이 시기에는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뿌리깊어져, 조금만 여성적인 모습을 보여도 오카마 같다는 멸칭을 다른 남학생이나 여학생, 심지어 어머니로부터 듣고 고통을 받는 사례도 나타났다고 한다.
- 온죠우지 . . . . 2회 일치
불타고 재건하길 반복하여 일본에서는 [[피닉스]] 염상사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주로 불태운건 대립하는 [[엔라쿠지]].
- 와타나베 나오미 . . . . 2회 일치
[[일본]]의 여성 연예인. [[요시모토 흥업]] 소속.
1987년 10월 23일 생으로, 신장 157센티미터에 체중 95킬로그램. 혈액형은 [[A형]]으로, 출신지는 [[이바라키 현]]이다. 취미는 먹기, 흉내, 노래, 춤추기, 중국어. NSC 도쿄 학교 12기생이다.
- 왕자 . . . . 2회 일치
왕의 아들. 보통은 정실 소생이나 후궁 소생을 가리지 않고 분류하지만, 문화적으로 적서(嫡庶) 구분이 강한 경우에는 정실 소생만을 왕자로 분류하기도 한다.
- 우라 게시판 . . . . 2회 일치
일본 인터넷에서 학교 등 특정 단체에 공식적으로 관리되지 않는 사이트로서, 그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게시판. 익명 게시판 형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주로 학교 같은 것에서 만들어지고 학생들에게 관리가 된다. 때때로 개인정보 유출, 온라인을 통한 집단괴롭힘 같은 문제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 울산광역시/인물 . . . . 2회 일치
* [[서태지]] - 중구(울산)
* [[전지명]] - 울주군
- 웨이계 . . . . 2회 일치
본래부터 일본어에 있었던 --맥빠지는-- 감탄사 에-이(エーイ)가 변화하여 생겨난 것이다.
2015년 무렵부터 젊은이들의 감탄사로 SNS에서 웨-이ㅋㅋㅋ(ウェーイwww)라는 표현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웨이계는 여기에서 따온 말로서, '웨-이' 같은 함성을 높이 지를 법하게 보이는, 활발하고 잘 노는 청소년, 청년들이라는 의미가 있다.
- 위서 . . . . 2회 일치
* 위서(緯書) : [[한나라]] 시대 [[유교]]의 서적을 [[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한 책. 소위 말하는 [[도참]]이다. 경서(經書)에서 냩실을 뜻하는 경에 대응하여 씨실을 뜻하는 위(緯)를 붙였다. 본래 위서는 유교 경전의 주석, 해석을 가리키는 것이었으나, 한나라 시대에는 유교에 신비주의 요소가 많아지면서 유교 경전을 일종의 [[예언]]으로서 해석한 책으로 변질되었다. 전한-후한 시기에 널리 연구되었으며 [[도참]] 사상에 이용되었다. [[광무제]]는 후한의 건국 명분으로 이를 이용하였다. 그러나 폐해도 많아서, [[왕망]]이나 [[원술]] 같은 인물이 왕조를 세우는데 악용하기도 했다. [[서진]]에서는 사회 혼란을 염려하여 위서를 연구하거나 배우는 것을 금지하여 이후로 위서의 영향력은 사라졌다.
- 위키 작성 참고 자료 . . . . 2회 일치
* 국립국어원 온라인 소식지 http://www.urimal365.kr/
네이버 마토메
- 위키규정 . . . . 2회 일치
* 국내 정치, 종교, 사회 문제 관련 항목 작성을 금지합니다.
* 한 번 쓴 내용은 원칙적으로 돌려주지 않습니다.
- 은혼/650화 . . . . 2회 일치
* [[사카타 긴토키]]는 [[카무이(은혼)|카무이]]의 구조로 무사히 생환. [[가구라]], [[시무라 신파치]]와 합류한다.
* 긴토키는 해방군 모선과 무전이 연결돼 낙양 결전 이후 처음으로 [[다카스기 신스케]]와 육성으로 대화를 한다.
- 의심암귀 . . . . 2회 일치
의심하는 마음이 있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까지 두렵게 보인다는 뜻.
『열자 설부(列子・説符)』에서 어떤 남자가 [[도끼]]를 잃어버렸는데, 그는 이웃집의 아들을 의심하였다. 그러자 그 아들이 하는 행동이 모두 수상하게 보였다. 그런데 어느날 계곡에서 자신의 도끼를 찾자, 수상하게 보이던 것이 모두 평범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이를 주석하여 "의심, 암귀를 낳는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 "의심암귀"라는 사자성어 같은 표현이 나오게 되었다.
- 이강철 (1947년) . . . . 2회 일치
'''이강철'''(李康哲, [[1947년]] [[5월 6일]] [[대구]] - )은 [[대한민국]]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낸 정치인이다.
* 대구·경북지방자치연구소 소장
- 이기백(군인) . . . . 2회 일치
이후 [[1986년]] [[1월]]부터 [[1987년]] [[7월]]까지 [[국방장관]]을 지냈다. 이때 [[북한]]이 [[금강산댐]]을 건설하여 [[서울특별시]]가 물에 잠길 것이라고 과장하여서 [[평화의 댐]] 사건의 주역 중 한 명이 되었다.
- 이동춘 . . . . 2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국기나라|일본}} [[도쿄도]]
- 이득윤 . . . . 2회 일치
'''이득윤'''(李得胤, [[1553년]] ~ [[1630년]])은 [[조선]] 중기(선조-광해군)의 정치가·학자·음악 이론가이다. 자는 극흠(克欽), 호는 서계(西溪), 본관은 [[경주 이씨|경주]]이다. 고려 말 문신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이다. [[1588년]](선조 21년) 진사가 된 뒤, 참봉, 형조좌랑, 괴산(槐山)군수를 지냈다. 서기(徐起)의 문하에서 공부하여 [[역학 (철학)|역학]](易學)에 뛰어났다.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1620년]](광해군 12년) 〈현금동문유기(玄琴東文類記)〉를 엮어서 세상에 내놓아 [[거문고]]의 법도(法道)를 바로 전하게 하였다. 음악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특히 여러 금보 및 그 저자와 [[거문고]] 대가에 대하여 다룬 것을 보면, 그가 음악에 조예가 깊고 상당히 박학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저서로 〈서계집(西溪集)〉이 남아 있다. 묘소는 [[충청북도]] [[청원군]] 미원면(米院面) 가양리(佳陽里) 인경산(引頸山) 아래에 있다. [[청주]] [[신항서원]](莘巷書院)과 [[청안군|청안]](淸安)의 [[구계서원]](龜溪書院)에 제향되어 있다.
{{토막글|한국 사람|음악가}}
- 이방원 . . . . 2회 일치
고려 시절에 과거에도 급제한 등 문재(文材)도 있었으며 그러면서도 훗날 백전노장이던 부친의 군대를 친정하여 제압할 정도로 군사적 재능도 있던 나름 먼치킨으로, 정치적으로 노회한 운영을 보여준다. 원경왕후 민씨의 일족이나 세종의 왕후인 소헌왕후 심씨의 일족을 멸족시키는 등 왕권 강화를 위해 진력하였으나, 숙청 대상을 확실하게 선을 그어 지나친 옥사는 자제하였으며 또한 사관이나 대간의 역할을 긍정하여 균형추를 맞추는 부분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민생 안정에도 심혈을 기울여 개국 초부터 피바람 불었던 조선 왕조를 반석에 올려놓았다.
말년에 세종에게 양위하고 상왕이 되었으나 그 후에도 중요한 분야는 여전히 직접 챙겼고[* 대마도 정벌 등을 진두 지휘하였고, 위에서 말한 심씨 일족을 멸문시킨 것도 상왕 시기의 일이었다. (여담으로, 이 때 ~~써킹한답시고~~ 소헌왕후도 폐출하자는 논의가 올라왔으나 태종은 이를 일축하여 이것이 사감이 전혀 없는 정치적 숙청임을 강조하였다.)], 그러다가 4년 후 서거한다.
- 이별대행업체 . . . . 2회 일치
와카레사세(別れさせ)는 헤어지게 만든다는 뜻, 야(屋)는 특정한 일을 맡는 업자나 가게를 뜻한다. 2001년 니혼테레비에서 동명의 드라마가 방송된 바 있다.
[[이혼]]이나 [[이별]]을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공작을 꾸며서 '처리'하는 업체를 뜻한다. 주로 [[탐정]]사무소가 병행하는 하는 경우가 많다. 이별만이 아니라 재회나 복연, 만남 역시 공작을 대행하기도 한다.
- 이센고린 . . . . 2회 일치
당시 [[일본군]]이 징집 통지서를 보낼 때 가격이 2센 5린이었기 때문에 붙은 속어다. [[태평양 전쟁]] 관련 서적들[* 제임스 브래들리의 "플라이보이스", "아버지의 깃발", 이에나가 사부로의 "Pacific War, 1931-1945" 등등]에서는 이 금액에 "1페니 보다 적다,"라는 프레스기로 찍어낸 듯한 설명을 붙여준다.
- 이억년 . . . . 2회 일치
'''이억년'''(李億年, ? - ?)은 고려시대 후기의 문신, 유학자이다. 자는 인여(仁汝), 호는 요산재(樂山齋)이고 본관은 성주이다. [[이조년]]의 형이자 [[이승경]]의 삼촌이고, [[이인임]], [[이인복]], [[이인민]], [[이인립]]의 종조부이며 [[이숭인]]의 종고조부이다. [[경상북도]] 출신. 1285년(충렬왕11년) 문과에 급제하였고 여러 벼슬을 거쳐 개성부 유수(開城府留守)로 부임했다. 개성부 유수를 지내면서 많은 치적을 남겼는데 당시 원나라가 국정에 간섭, 관여하자 원나라의 개입을 항의하는 시 '천재홍진몽외사(千載紅塵夢外事) 청산하처독엄비(靑山何處獨掩扉)'라는 시를 남기고 치사(致仕), 경상남도 함양군 위성(渭城) 엄천리嚴川里)로 들어가 서당인 도정정사(道正精舍)를 짓고 후학을 양성하며 공맹의 도를 강론하였다. 사후 성주의 안산서원, 금릉의 상친사에 제향되었다.
사위 광평군 이능의 본관은 성주로 기록되었으나, 이억년과는 다른 문중 사람이었다. 이억년의 선조는 신라의 재상 이순유였고, 이억년의 사위 이능은 고려 말에 사재감 동정을 지낸 이무재(李茂才)의 증손이었다.<ref>뒤에 이무재를 시조로 하는 이씨는 성산이씨, 광평이씨라 하여 성주이씨와 구별하려 부르고 있다.</ref>
- 이자연(가수) . . . . 2회 일치
한국가수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 젊은 시절부터 [[가수]] 활동을 하느라 대학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 2011학년도 건국대학교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연기자 전형에 응시,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합격했다. 이후 언론홍보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 학위를 받았다.
- 이재율 (1993년)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 이종혁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 이차강간 . . . . 2회 일치
* 언론의 보도. 피해자에게 피해를 상기시키고, 주변에 피해 사실이 알려지게 만들어서 고통을 줄 수 있다.
* 지역, 집단 내의 여론.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에게 책임을 묻는 여론을 조성하여 압박한다.
- 이하윤(배우) . . . . 2회 일치
|KBS1||[[대왕의 꿈]]||[[지소부인]] 역||
|2014||tvN||[[마녀의 연애]]||오린지 역||
- 이한응 (1849년) . . . . 2회 일치
[[충청북도]] [[중원군]] 출신으로, 아버지는 이복영(李復榮)이고 어머니는 능성구씨로 수군절도사 구명원(具命遠)의 후손 구병희(具秉禧)의 딸이다. 계모는 성주이씨로 이선(李銑)의 딸이다. 다른 이름은 이한경이다.
[[1879년]](고종 16년) [[6월 23일]] 부사정을 지냈다.<ref>승정원일기 고종 16년 기묘(1879) 6월 23일(을축)자 11번째기사, "병비의 관원 현황"</ref> [[1905년]](광무 8년) [[4월 23일]]에 사망하였다. 묘소는 [[충청북도]] [[충주시]] [[이류면]] 가장리 장현(長峴) 고개 자좌(子坐)에 있다.
- 이현욱(배우) . . . . 2회 일치
|출생지 = [[전라남도]] [[영광군]]
|사망지 =
- 이희승(1913) . . . . 2회 일치
[[8.15 광복]] 후 충북자동차주식회사 취체역, 주한미군 제7사단통역관, 경기도청 및 내무부(현 행정자치부) 통역관 등으로 활동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충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동청년단]] [[김기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조대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6.25 전쟁]]이 일어나자 UNKRA 및 KCAC 정치고문, 문교부(현 [[대한민국 교육부]]) 기술교육원부원장서리, [[미군]] 작전과 포로심사관 등으로 활동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당]] 김기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1955년)|민주당]]에 충청북도 충주시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인 김기철에 밀려 탈락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충청북도 중원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무소속 [[정상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인천광역시 . . . . 2회 일치
《대동여지도》
1930년 당시의 인천부 지도
- 인축무해 . . . . 2회 일치
* 사람이나 동물에 대해서 해를 입히지 않는다는 뜻.
* 야유나 경멸적으로 쓸 때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의미.
- 인텔리 야쿠자 . . . . 2회 일치
[[야쿠자]] 가운데서 [[인텔리]]. 주로 전통적인 야쿠자 계열의 사업이 아니라, 현대적인 사업에 종사하며 지능적으로 돈을 버는 타입을 뜻한다.
야쿠자 단속에 따라서 이전처럼 노골적으로 야쿠자가 사무소를 내고 영업하지 못하고, 프런트 기업이라는 위장 기업을 설립하게 되면서 인텔리 야쿠자가 나타났다고 여겨진다.
- 일요목수 . . . . 2회 일치
[[주5일제]]가 정착되지 않아 [[일요일]]만 휴일이었을 때 [[샐러리맨]]으로 일하는 [[아버지]]가 일요일에 집에서 목공 작업을 하였던 것에서 일요목수라는 말이 나타났다.
- 일즙삼채 . . . . 2회 일치
1종류의 국(汁,즙)과 3종류의 반찬(菜,채)로 구성되는 상차림을 뜻한다. 3채는 [[회]](膾), 조림(煮物), 구이(焼き物)로 구성한다. 다만 일상 가정요리에서는 요리의 종류는 구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일즙오채(一汁五菜)는 반찬을 5가지 쓰는 호화로운 식단을 뜻한다.
- 자손사고 . . . . 2회 일치
自損事故(じそんじこ, 지손지코)
- 장두진 . . . . 2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1972년에 입단하였으며, 1997년 7단을 거쳐 2007년 7월에 8단으로 승단하였다. 1975년 제1기 국기전 준우승, 1987년 제12기 기왕전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8년 제18기 명인전에서 준우승했다.
- 장영 (조선) . . . . 2회 일치
'''장영'''(張銢, [[1622년]] ~ [[1705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자 (이름)|자]](字)는 명세(鳴世), [[호 (이름)|호]](號)는 소매당(訴梅堂)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장응일]](張應一)의 아들로, 할아버지인 [[장현광]](張顯光)에게서 학문을 이어받았다.
{{토막글|한국 사람}}
- 장정희(배우) . . . . 2회 일치
* [[1987년]] [[KBS]] [[토지]]
- 장진수 (프로게이머) . . . . 2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토막글|한국 사람}}
- 장철 (1967년) . . . . 2회 일치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한국경제TV 《뉴스 엔 이슈 시사토크》
- 저그 . . . . 2회 일치
엄청난 물량전이 특기인 우주 괴물들. 다른 종족을 흡수하고, 자기식대로 만들어서 쓴다. [[테란]]과 [[프로토스]] 두 종족에게 피를 보게 만든 포지션.
- 전광우 . . . . 2회 일치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교수, [[세계은행]] 수석연구위원, [[국제금융센터 (대한민국)|국제금융센터]] 원장, [[우리금융그룹]] 부회장, [[딜로이트]] 코리아 회장, [[포스코]] 이사회 의장, 대한민국 국제금융대사 등을 거쳐,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초대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2009년부터 2013년 4월까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였다. 2013년 5월 이후 현재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다.
- 전기밥솥 . . . . 2회 일치
전기로 작동하는 밥솥. 쌀을 전기로 지져서 밥을 만든다는건 아니고 가전제품이라 전기밥솥이다.
쌀을 씻어서 넣어놓고 버튼을 누르지 않는 실수가 자주 일어난다.
- 전종화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1997년]]
- 정건용 . . . . 2회 일치
|후임자 = [[유지창 (1949년)|유지창]]
- 정다혜(1985) . . . . 2회 일치
|| '''출생지''' ||[[강원도]] [[속초시]]||
* KBS [[열여덟 스물아홉]](2005) - 이은지
- 정동현 (배우) . . . . 2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 정동현 (야구선수)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 정명재 . . . . 2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토막글|한국 배우|희극 배우}}
- 정무식(정치인) . . . . 2회 일치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영일군-[[울릉군]]-[[영천시|영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친여 [[무소속]] [[권오태]]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8년 초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7122400329201017&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7-12-24&officeId=00032&pageNo=1&printNo=9921&publishType=00020|뇌물수수 혐의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지종걸]] [[유신정우회]]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국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에 임명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권오태 후보와 [[신민당(1967년)|신민당]] 조규창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9년 6월 권오태가 민주공화당에 입당하자 해당 지구당위원장직에서 사임하였다. 그리고 원양어업협회 [[회장]]이 되었다.
- 정병오 . . . . 2회 일치
| 출생지 = [[서울]]
| 사망지 =
- 정봉수(역사) . . . . 2회 일치
정봉수(鄭奉守)는 1935년 김천시 증산면 유성리 옥동마을에서 부유한 농가의 삼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증산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육상을 시작해 경상북도 내 크고 작은 육상 대회에 출전해 입상하고 시온중학교에 진학한 후 16세에 경상북도 단거리 육상 대표로 선발되었다. 1950년 육군에 입대해 육군 육상 대표가 되었고 3군 대항 체육 대회에서 우승하고 육군 육상부 감독, 3군 대항 체육 대회 총감독, 88올림픽 꿈나무대표팀 감독을 지냈다.
군대를 전역한 후 1987년 코오롱 마라톤 팀의 창단 감독으로 취임하였다. 선수들에게 소식(小食)과 풍부한 단백질 식단을 집중 공급하는 방안을 도입하고 과학적인 선수 관리로 1990년과 1992년에 김완기가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1992년 황영조가 2시간 10분벽을 넘어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봉주 선수와 김이용, 권은주를 발굴해 세계적인 마라토너로 키우면서 한국 마라톤을 육성, 발전시켜 세계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 정상헌 . . . . 2회 일치
|포지션 = 가드
{{토막글|농구인}}
- 정성주 . . . . 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2001 자랑스러운 이화언론인상<ref>민태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0052103 자랑스런 이화언론인상 임영숙·손지애·정성주씨]. 국민일보. 2001년 4월 24일.</ref>
- 정수성 (야구인) . . . . 2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3년]] [[10월 4일]]<br/> [[광주무등경기장 야구장|광주]] 대 [[KIA 타이거즈|KIA]]전
- 정수아 . . . . 2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정시제 고등학교 . . . . 2회 일치
일반적으로 전일제는 매일 50분×6시간/7교시의 수업을 하지만, 정시제는 매일 45분×4교시의 수업을 한다. 그 대신 졸업에는 4학년 정도가 걸리는 경우가 보통이다.
통신제 고등학교와 함께, 전일제 고등학교에 다니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사람을 위한 제도이다. 통신제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 졸업 자격은 전일제와 동등하게 얻을 수 있다.
- 정의동 . . . . 2회 일치
* [[골든브릿지]] 회장
* [[브릿지증권]] 대표이사 회장
- 정재호 (1930년) . . . . 2회 일치
'''정재호'''(鄭在虎, [[1930년]] [[12월 18일]] [[대구광역시|대구]] ~ )는 [[대한민국]]의 언론인 겸 정치인이다. [[종교]]는 [[불교]]다. [[경향신문]] 정치부장 출신으로 [[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에서 제9,1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정진욱(코미디언) . . . . 2회 일치
1983년 4월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군 조치원읍 출생. 그룹 [[졸탄]]의 멤버 중 한 명이다. 나머지 멤버는 [[이재형(코미디언)|이재형]], [[한현민(코미디언)|한현민]].
* [[켠김에 왕까지]]
- 정차온 . . . . 2회 일치
학행(學行)으로 천거되어 관직이 조산대부(朝散大夫)로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 [[상주]][[판관]](尙州判官)에 이르렀다. [[1455년]] [[조선 단종|단종]](端宗)이 강제로 [[조선 세조|세조]](世祖)에게 강제로 선위하고 상왕이 되자 '충신(忠臣)은 두 임금을 섬길 수 없다' 하며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내려왔다. 세조가 평양판관(平壤判官)을 제수(除授)하였으나, 나아가지 않고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했다.
{{토막글|한국 사람|조선}}
- 정충원 . . . . 2회 일치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역임한 [[정재학 (1856년)|정재학]]의 셋째 아들이며 [[경상북도]] [[대구부]](현재의 [[대구광역시]]) 출신이다. [[1918년]] [[일본]] [[니혼 대학]] 법학과를 졸업했다. 경상북도 경무과 경시(1922년), 경상북도 경무과 경부(1923년 ~ 1928년), 경상북도 고등경찰과 경부(1928년), 경상북도 위생과 경부(1929년), 경상북도 포항경찰서 경부(1930년 ~ 1936년), 경상남도 순사교습소 경시(1937년)를 역임했으며 [[1937년]] [[8월 6일]]부터 [[1941년]] [[3월 31일]]까지 평안남도 보안과 경시로 근무했다.
[[1940년]] [[4월 29일]] 중일 전쟁에 적극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공로 을(功勞 乙)과 훈6등 서보장을 받았다. 1941년 3월 31일 평안남도 성천군수, [[1943년]] [[3월 29일]] 평안남도 순천군수로 각각 임명되었고 [[1942년]] [[4월 8일]] 일본 정부로부터 훈6등 서보장을 받았다. 광복 이후인 [[1947년]] [[조흥은행]] 취체역을 역임했으며 [[1956년]] 10월부터 [[1961년]] 4월까지 조흥은행 은행장, [[1958년]] [[금융통화위원회]] 정위원을 역임했다. [[친일파 708인 명단]]의 경시 부문,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자 명단]]의 경찰 부문과 관료 부문,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 정혜선(배우) . . . . 2회 일치
* [[왕꽃 선녀님]] : 해당 작품에서 공연했던 [[사미자]]는 정혜선이 출연한 [[KBS 2TV]] [[시트콤]] <행복을 만들어 드립니다>에서 할머니 역[* 정혜선 분.]에 한때 거론되었지만, [[MBC]]의 [[보고 또 보고]] 녹화일과 겹쳐 고사했으며, 사미자 외에도 [[여운계]], [[전원주]], [[반효정]] 등이 물망에 올랐다.
* [[지성이면 감천]]
- 조선 인민의 철천지 원쑤인 미제 침략자들을 소멸하라! . . . . 2회 일치
|| [[http://www.voakorea.com/a/3203578.html|이미지 출처]]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06054|이미지 출처]] ||
- 조재윤 (체조선수) . . . . 2회 일치
|출생지 = {{KOR}} [[대구광역시]]
|사망지 =
- 조청희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 주아브 . . . . 2회 일치
이들은 붉은색의 통 큰 바지와 푸른색 조끼 등 "동양풍"의 복장을 입었다.
이들은 미국에도 영향을 끼쳤는지, [[남북전쟁]] 중 남북 양쪽의 몇몇 의용군 부대가 주아브라고 자칭하거나 주아브식 복장을 입었다.
- 중년인 . . . . 2회 일치
* 중년이면 그냥 '중년'이지 왜 '중년인'이라고 하는지 알 수 없다.
- 지혜주머니 . . . . 2회 일치
* [[지혜]]가 들어 있다는 주머니.
* 동료들 가운데서 가장 지혜가 뛰어난 사람.
- 진유현 . . . . 2회 일치
|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진찰권 . . . . 2회 일치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때 필요한 표. 플라스틱 카드 같은 것으로 만들어지며, [[병원]]에서 발행하여 [[환자]]들에게 지급한다. 카드에는 환자의 이름과 주소, 연령 등이 기입되어 있다. 병원용 회원증 같은 것.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진료카드]]라고 부른다.
- 진학교 . . . . 2회 일치
2ch의 속어로는 ‘자칭 진학교(自称進学校)’ 라는 것이 있다. 진학교를 자칭하고 엄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정작 그 실적은 진학교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학교를 조롱하는 말이다.
학교란 학교는 모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로서는 존재 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운 말인듯. 굳이 말하자면 명문학교라고 할 수 있겠지만.
- 차오루 . . . . 2회 일치
|출생지 = [[대구광역시]]
| 일일 판정단, 참가자(일해라 절해라 하지 마세요! 우리말 나들이!)
- 착각 영국인 기사도 사건 . . . . 2회 일치
피고인은 A를 도와서 일으키고, B쪽으로 손을 내밀면서 접근했다. 피해자 B는 이 모습을 보고 피고인이 자신을 공격하려는 것으로 오해하여, 손을 가슴 앞으로 들어서 방어 자세를 취했다. 그런데 피고인은 이것을 [[복싱]]의 파이팅 포즈로 오해. B가 자신에게 덤비려 하는 것이라고 오해하여 자신과 A를 지키기 위하여 순간적으로 왼발 [[돌려차기]]를 날렸다.
* --거침없이 하이킥 하지 말고-- [[로우킥]]을 쓰자.
- 창작:좀비탈출/2 . . . . 2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마당에는 [[자전거]]가 한 대 있다. 옆집 아저씨가 자랑스럽게 타고 다니던 자전거였다. 상태는 좋은 것 같지만, 체인으로 앞바퀴가 잠겨있어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 채상현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17년]] [[5월 13일]]<br/>[[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대구]] 대 [[삼성 라이온즈|삼성]]전
- 천운영 . . . . 2회 일치
| 출생지 = {{국기그림|대한민국}}
* [[2004년]] 《명랑》(문학과지성사)
- 청산콜라 무차별 살인사건 . . . . 2회 일치
1977년 1월 4일에서 중순까지, 도쿄와 오사카에서 일어난 무차별 살인 사건.
[[분류:묻지마 살인]] [[분류:독살]]
- 초공동어뢰 . . . . 2회 일치
초공동어뢰의 동체는 맨 앞쪽만이 살짝 물에 닿고, 나머지 동체는 진공막 속에 들어가게 된다.
독일의 바라쿠다(Barracuda) 어뢰는 시속 800km의 속도로 움직이며, 순항미사일 토마호크에 필적한다.
- 최동희 . . . . 2회 일치
[[1926년]] [[중국]] [[지린성]]에서 [[고려혁명당]]을 조직하고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어 독립 투쟁을 전개하였으나 지병인 폐병이 악화되어 [[1927년]] [[상하이]] 적십자병원에서 사망했다.
- 최성민(1995) . . . . 2회 일치
||<#BB9E8B> '''{{{#fff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최예나]][* 걸그룹 [[IZ*ONE]] 멤버] ||
||<#BB9E8B> '''{{{#fff 데뷔}}}''' ||<(> 2010년 9월 30일 [[남녀공학(아이돌)|남녀공학]] 디지털 싱글 'Too Late' ||
- 최연오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2009년]]
- 최연제 . . . . 2회 일치
|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최태수(가수) . . . . 2회 일치
| 출생지 = [[경기도]] [[광명시]]
| 사망지 =
- 최혁 (1992년 3월) . . . . 2회 일치
|출생지 = {{KOR}} [[서울특별시]]
* 지산리조트
- 충완 . . . . 2회 일치
| 출생지 =
| 사망지 =
- 카마세이누 . . . . 2회 일치
투견에서는 젊은 개에게 투지를 북돋워 주기 위해서 물리는 역할의 개를 준비시킨다. 주로 늙은 개를 사용하며,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물려죽는 개도 있다.
- 카쿄인 노리아키 . . . . 2회 일치
* 죠죠니움 인터뷰에 따르면 공식 이름은 '노리아키'지만 아라키 자신은 '카쿄인 텐메이'라고 부르고 있었다고 한다. 엔야 할멈과의 대결에서 숙박부에 써진 '카쿄인 텐메이'라는 이름은 이걸 이용한 장난이었다고.
* 작중 카쿄인이 부모님께 이집트로 갔다고 말했다는 언급은 없기에, 카쿄인의 부모님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기 아들이 모흡혈귀에게 끔살당해버린 꼴이 되버렸다. 어찌보면 불효자라 할 수 있을지도...
- 켄카킥 . . . . 2회 일치
격투기 기술의 하나. [[프로레슬링]]에서 쓰인다. '야쿠자 킥'으로도 불리는데, 본래 '야쿠자 킥'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야쿠자]]라는 말을 꺼리는 경우에 '켄카킥'이라고 한다. 켄카(ケンカ)는 싸움(상당히 거친 의미)이라는 뜻.
동작 자체는 특별한 것은 없고, 비교적 평범한 [[앞차기]]이다. 선 채로 신체를 굽히거나 하지 않고, 한쪽 발에다가 체중을 실어서 정면으로 걷어차는데, 거칠고 무자비한 느낌을 주는 동작이라 야쿠자 킥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 하다.
- 코스트코 . . . . 2회 일치
* [[회원제]]를 실행하고 있어, 기초 구매력을 갖춘 회원에게 저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1976년에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비행기 격납고를 개조하여 창고형 판매점을 세운 '프라이스 클럽'이라는 회사가 시작되었다. '코스트코'는 1983년에 시애틀에서 첫번째 창고점을 오픈했다. 창업 후 6년 이내에 매출을 30억 달러까지 늘렸다.
- 콜트 M4 카빈 . . . . 2회 일치
[[http://www.colt.com/Catalog/Military/Products/Colt-M4-Carbine#100843-overview|콜트사의 콜트 M4 카빈 설명 페이지]]
[[http://www.colt.com/|콜트 홈페이지]]
- 쾌락절임 . . . . 2회 일치
--먹으면 쾌락이 느껴지는 절임--
즈케(漬け)는 일본식 절임 요리를 뜻한다. 시오즈케(塩漬, 소금절임), 사토즈케(砂糖漬, 설탕절임), 미소즈케(みそ漬, 된장절임) 같은 것이 있다. 주로 조미료 같은 것에 식재료를 담궈서 하는 요리를 뜻하는데, 뭔가에 푹 빠졌다는 의미도 된다. 카이라쿠즈케라고 하면 쾌락에 푹 빠졌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 쿠도회 . . . . 2회 일치
구도카이. [[일본]]의 [[야쿠자]] 조직. [[큐슈]]를 근거지로 삼고 있다.
[[부산]]에서 [[마약]]과 [[권총]]을 소지하고 잠복하고 있던 간부가 검거되었다.[[http://hankookilbo.com/v/60935df6b90f43b6aac5c1a22234047c (한국일보)]]
- 쿠죠 죠린 . . . . 2회 일치
* [[CLAMP]]는 죠죠 동인 활동에서 [[죠타로|쿠죠 죠타로]]×[[카쿄인 노리아키|카쿄인]]을 밀고 있었기 때문에, 죠린의 등장으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원고를 쉬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스톤 프리]]가 선글라스를 끼고 실로 변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걸 알고, "죠타로와 카쿄인은 마음으로 이어졌다!"고 믿고 회복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 키레이고토 . . . . 2회 일치
신체가 더러워지지 않고 할 수 있는 깨끗한 일이라는 의미. 여기에서 파생하여, 내용이나 현실성은 부족해도 겉치레만은 좋은, 이상주의적인 발언이나 행동이라는 의미가 되었다.
- 키모이 . . . . 2회 일치
* 마찬가지로 강조하는 뜻으로 『초키모이(超きもい)』라고 하기도 한다.
* 비슷한 말로 『키쇼이(きしょい)』가 있는데, 이는 기색이 나쁘다(気色悪い,'''키쇼'''쿠 와루'''이''')를 생략한 것으로서, 키모이보다 강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 킹덤 . . . . 2회 일치
* 이지랄을 하고 싸워서 전국통일 하지만 결국 한 세대도 못가서 그 6국의 '잔당'에게 밀려서 박살난다는게 읽을 때마다 허망하게 만든다(…).
- 타력본원 . . . . 2회 일치
[[불교]] 용어. [[정토교]] 계열의 용어로서, 현세에서는 수행하여 [[성불]]하기 어려우므로 [[염불]]을 외워 [[아미타불]]이 다스리는 서방극락정토에 [[환생]]하여 성불한다는 의미.
- 타베아루키 . . . . 2회 일치
타베루(食べる)는 먹는다는 뜻이고 아루쿠(歩き)는 걷는다는 뜻이므로, 두 가지를 합쳐둔 '타베아루키'는 '음식을 먹으면서 걸어다닌다'는 뜻이다. 걸으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 같은 것을 뜻한다.
혹은 특정 지역의 명물 요리, 맛있는 음식, 특이한 음식 같은 것을 돌아다니면서 먹는 취미를 뜻한다. [[식도락]]이나 [[맛집순례]]와 같은 뜻이라고 볼 수 있다.
- 타카하타 유우타 . . . . 2회 일치
2016년 8월 23일, 군마현 마에바시(群馬県 前橋)의 시내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에서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8월 23일 오전 2시에서 2시 30분 경, 비즈니스 호텔의 객실에서 여성 직원의 손발을 누르고 강간하고 오른손 엄지 손가락에 부상을 입힌 혐의였다.
마에바시 지방 검찰청은 9월 9일 불기소를 하고 타카하타 유우타를 석방했다.[[http://www3.nhk.or.jp/news/html/20160909/k10010678571000.html (참조-NHK)]][[http://www.asahi.com/articles/ASJ994F2YJ99UHNB00B.html (참조-아사히신문)]]
- 타코베야 . . . . 2회 일치
메이지 시대에 부터 [[일본]]에서 있었던 [[강제노동]] 관행을 뜻한다. 채무 등을 이유로 감금하여 강제 노동을 시키는 시설. 현대에는 주로 불법 사채 업자들이 채무자들을 기숙사 등에 감금하여 강제노동을 시킨다.
창작물에서도 종종 비슷한 설정의 시설이 나온다. 예를 들어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제애 강제노역장' 같은...
- 템포라 . . . . 2회 일치
NSA가 운용하던 [[PRISM]]이 폭로된지 얼마 되지 않아 PRISM을 폭로했던 [[에드워드 스노든]]에 의해 폭로되었다.
- 토시코 막스 . . . . 2회 일치
일본 출생 영국인 학자, 저술가. 본명 시무라 토시코(志村寿子).
1936년 태생, 1971년 런던정치경제대학교를 졸업, 1976년 영국 귀족 블로톤 남작 마이클 막스(Baron Marks of Broughton)와 결혼하여 블로톤 백작 부인 마크스 토시코(Honourable Toshiko Marks, Baroness Marks of Broughton)가 되었다.
- 토오리마 . . . . 2회 일치
* 마물의 이름에서 따와서, 무차별 살인마나 묻지마 살인 같이 공공장소에서 만나는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로 피해를 입히는 범죄자를 뜻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건을 토오리마 사건(通り魔事件)이라고 부른다.
- 톰 최 . . . . 2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사망지 =
- 파리피포 . . . . 2회 일치
|| [[AKB48]]의 무토 토무 ||
- 파머보이즈 . . . . 2회 일치
[[https://www.farmerboys.com/|공식 홈페이지(아마)]]
[[https://www.farmerboys.com/|공식 홈페이지(아마)]]
- 파치카스 . . . . 2회 일치
파칭코를 하면 인생이 망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사람은 하는 사람을 경멸한다. 파칭코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파칭코를 하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욕하는 말로서 파치카스라는 말이 태어난다.
- 판타스틱 포(1994년 실사영화) . . . . 2회 일치
내용은 판타스틱 포의 기원과 [[닥터 둠]]과의 싸움을 다룬다. 그리고 막바지에는 리드 리처드와 수 스톰이 결혼하면서 끝. 즉, 해피 엔딩이다.
당시 웬만한 드라마 1회 제작비보다도 적은 예산인 100만 달러에 3주 촬영이란 열악한 환경에서도 기존의 1분 길이의 짧은 견본이 아닌 장편 영화로 완성시켜냈다. 초저예산 영화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는 있지만 저예산 영화 제작 경험이 풍부한 코먼 사단답게 열악한 조건에서도 효율적으로 만들어져 오히려 다른 초대예산을 들인 영화들 이상의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극장 개봉은 못했다. 이후 콘스탄틴 필름은 2000년대 실사영화 2편의 제작에 관여하고 독일 내 배급권도 쥐고 있었는데, 2015년 리부트 제작사 명단에서 빠진 걸 보면... 그래도 2015년판의 독일 배급도 콘스탄틴에서 맡았다.
- 포항시 . . . . 2회 일치
포항진(浦項鎭)과 포항창(浦項倉) (《대동여지도》 제17첩 1면)
[[분류:포항시 출신|포항 출신 인물]][[분류:경상북도의 도시]][[분류:1949년 설치]][[분류:1995년 폐지]][[분류:1995년 설치]][[분류:대한민국의 항구 도시]]
- 프랑켄슈타인 안드로이드 . . . . 2회 일치
1810년대에 외계인이 지구에 도착해 평화로운 접촉을 모색했는데 목적 자체는 긍정적인 것이었으나 승무원의 샘영르 염려해 직접 만나기는 꺼렸다. 그래서 인간을 닮은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는데 문제는 그 모습 때문에 인간들이 두려움을 품었다는 것. 설상가상 안드로이드도 오작동을 일으켜 도망쳐버렸고, 나중에는 북극에서 얼어붙게 되었다. 이후 세월이 흘러서 1960년대에 인류의 북극 탐험대에게 발견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깨어났다. 이후 엑스멘과 싸웠다가 파괴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는 마블의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프랑켄슈타인)|크리처]]가 아니다. 마블판 크리처는 따로 존재하는데 바로 [[프랑켄슈타인(마블 코믹스)|프랑켄슈타인]]. 다만 그 기원에서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와 닮은 점이 있는 것은 맞다.
- 프레퍼 . . . . 2회 일치
2012년 [[미국]]에 가장 많이 존재하며, 300~4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측된다. [[정부]]나 [[매스미디어]]를 믿지 않고, 국제 자본가를 적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하다. 매스미디어보다는 지역 커뮤니티나 라디오, 인터넷 등의 커뮤니티를 선호한다. 극단적인 경우는 이웃도 적으로 간주하고, 고립된 생활을 한다.
- 프로토스 . . . . 2회 일치
고등 [[외계인]]과 기사단 컨셉이며 이에 어울리는 높은 [[문명]]을 지니고 있고, 각 개체의 힘도 우수하다. 다만 종족 인구수는 적은 편이라 로봇 등을 활용한다.
'칼라'라는 것에 의해 종족의 정신이 이어져 있으며 브루드 워에서 등장한 암흑 기사 등은 이러한 칼라를 거부한 자들이다. 그렇기에 칼라를 중시하는 프로토스 세력과는 껄끄러운 입장.
- 프리덤 파이터즈 . . . . 2회 일치
* [[레드 토페도]](Red Torpedo)
* [[대미지]](Damage)
- 피너츠 모녀 . . . . 2회 일치
단지 사이가 좋은 모녀를 뜻하는 말로 쓰이는 경우도 있으나, 인터넷에서 쓰일 때는 부정적인 뉘양스가 강하여 성인으로서 자립하지 못하고, 과잉보호나 [[공의존]] 관계에 있는 모녀관계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 하나야마 카오루 . . . . 2회 일치
[[야쿠자]]로서 엄청난 거구에, 등에는 문신, 전신에 흉터가 가득한 매우 험악한 인상이 특징인 '''[[소년]]'''. 특별한 [[무술]]은 익히지 않고, 천성적인 완력과 생명력으로만 싸운다. 특기는 완력으로 상대방의 사지를 졸라 터트리는 악격.
- 하이큐/270화 . . . . 2회 일치
* [[히나타 쇼요]]는 왠지 "슈퍼 서브 대 슈퍼 리시브"의 대결이라며 흥분 중
* 열세에 처한 듯했던 니시노야지만 뭔가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대응하는데.
- 하태웅(가수) . . . . 2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군]]
| 사망지 =
- 한길로 (영화감독) . . . . 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사망지 =
- 한냐 가면 . . . . 2회 일치
한냐(般若)는 [[불교]]의 [[반야]]라는 뜻인데, 왜 원령 가면에 '반야'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 몇가지 설이 있는데….
- 한덕수 (1907년) . . . . 2회 일치
'''한덕수'''(韓德銖, [[1907년]] [[2월 18일]] ~ [[2001년]] [[2월 21일]])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의 초대 중앙상임위원회 의장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지냈다.
[[경상북도]]에서 태어나 [[1927년]] 성악가가 되려고 일본으로 건너갔다. [[니혼 대학]] 중퇴후 노동운동에 참가했다. [[1934년]] 조선인 노동자의 파업을 이끌었다가 체포됐다. [[1945년]] [[10월 15일]]에 결성된 재일본조선인련맹(조련)에 참가해 총무부 담당 위원에 선출됐다. [[1955년]]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결성후 의장단 6명에 포함됐다. [[1958년]] 5월 제4회 전체대회에서 의장단이 해체되고 단일 의장, 부의장제가 도입되자 의장에 선출됐다. 2001년 사망할 때까지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있었다. [[1967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됐다. [[1972년]]에는 [[노력영웅]] 칭호를 받았다. [[1994년]] [[김일성]]이 죽었을 당시 기준으로 서열 4위였다.
- 한요한 . . . . 2회 일치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한용희 . . . . 2회 일치
[[1931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경찰 출신인 그는 [[1954년]] [[한국방송공사]]에 프로듀서로 입사했다. 동요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를 연출하는 등 동요 보급에 불씨를 지핀 장본인으로 평가 받는다. '한국동요 반세기' 등 동요사 저작도 펴냈다. 한국음악협회 이사, 한국동요음악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옥관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 한징 . . . . 2회 일치
'''한징'''(韓澄, [[1886년]] - [[1944년]])은 [[한글]]학자이다. 호는 효창이며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1922년]]부터 10년간 <[[시대일보 (1924년)|시대일보]]> <[[중외일보]]> <[[조선일보]]> 등의 기자를 지냈다. [[1930년]] [[이윤재]]와 함께 [[조선어학회]] 사전을 편찬하는 데 힘썼으며 이어 [[표준말]] 사정위원이 되었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에 관련되어 옥살이를 하던 중 [[1944년]] 함흥 감옥에서 죽었다. [[1962년]] [[건국훈장|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 단장이 수여되었다.
{{토막글|한국사|한국 사람}}
- 할머니가 기른 아이는 세푼싸다 . . . . 2회 일치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자를 기를 떄 응석을 받아주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로 기른 아이는 응석받이로 자라서 커서도 제 구실을 못한다는 뜻의 속담이다.
- 함가연 . . . . 2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사망지 =
- 함석원 . . . . 2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2000년]]
- 해수투명도 . . . . 2회 일치
해수(바닷물)이 투명한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미터]]로 표시한다. 직경 30cm 정도 되는 하얀 원판을 물 속으로 보이지 않을 때까지 가라앉히고, 그 때의 깊이를 m로 표시하여 투명도를 나타낸다.
- 해쉬스완 . . . . 2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지 =
- 허규옥 . . . . 2회 일치
|출신지 = [[대구광역시]]
|마지막 경기 = [[KBO (야구)|KBO]] / [[1992년]] [[9월 26일]] <br /> [[대구시민야구장|대구]] 대 [[롯데 자이언츠|롯데]]전
- 허쉬 . . . . 2회 일치
[[펜실베이니아]]에 [[http://www.hersheypark.com/|허쉬파크]]라는 놀이공원을 가지고 있다.
[[http://www.hersheys.co.kr/v2/main.asp|허쉬 홈페이지]]
- 허일상 . . . . 2회 일치
|출신지 = [[서울특별시]]
|마지막 경기 =
- 허종 (1939년) . . . . 2회 일치
[[1939년]] [[4월 29일]] [[경성부]]에서 [[허헌]]과 그의 계비 [[유덕희]]의 아들로 태어났다. [[1948년]] [[4월]] 아버지 [[허헌]]이 [[전조선 제정당 사회단체 연석회의]] 참석차 온 가족을 이끌고 [[평양]]으로 갈 때, 허헌, 유덕희내외, [[허정숙]], [[허근욱]] 등과 함께 월북하였다.
{{토막글|한국 사람}}
- 헤타레 . . . . 2회 일치
본래 연예인 대기실에서 쓰이던 말로서, 아직 제 몫을 다하지 못하는 연애인을 뜻하며 한자로 헤타레(屁垂れ)라고 썻다. 오줌싸개(小便垂れ)와 비슷하게 아직 어린애라는 의미가 강했다.
은어로서 쇼와 시대에서 부터 쓰였으며, 간사이 지방에서는 이전부터 일반적으로 쓰였다. 헤이세이 시대 이래로는 TV방송에서 쓰이게 되면서 젊은이들을 시작으로 전국의 일반인들에게 퍼졌다.
- 혐저 . . . . 2회 일치
좁은 의미에서는 [[2채널]]에서 스레드를 [[복붙]]하여 이득을 얻는 [[마토메 사이트]]를 증오하는 경향에서 시작된다. 자신들이 쓴 레스를 사용해서, 단지 정리했을 뿐인 타인이 돈을 번다는 것에 불만을 느낀 것이 시작이다.
- 혼모노 . . . . 2회 일치
* 갑자기 큰 소리로 기괴한 소리를 지른다.
* [[다키마쿠라]]를 가지고 공공장소에 나간다.
- 혼활 . . . . 2회 일치
혼활 서비스는 크게 3가지로 분류된다.
처음으로 이 말이 기록된 것은 잡지 『AERA』 2007년 11월 5일호이다.
- 홍예은 . . . . 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사망지 =
- 홍유경 . . . . 2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홍유경'''([[1994년]] [[9월 22일]] ~ )은 [[대한민국]]의 걸그룹 [[에이핑크]]의 전 멤버이다. [[대한민국]]의 중견 철강 제조업체인 [[DSR제강]] 창업주였던 홍순모의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으나<ref name=hongyk>{{뉴스 인용 | 제목='에이핑크' 홍유경, 1000억대 재력가의 딸 | 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09/2012020902006.html | 저자=한상혁 기자 | 출판사=조선일보 | 날짜=2012-02-09 | 보존url=http://archive.is/CFdQ | 보존날짜=2012-07-23 }}</ref> [[2013년]] 4월 학업 문제로 [[에이핑크]]에서 탈퇴하였다.<ref>{{뉴스 인용 | 제목='에이핑크' 홍유경 탈퇴..에이큐브 측 "학업 전념" | 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42315233618713&type=1&outlink=1 | 출판사=스타뉴스 | 저자=윤상근 기자 | 날짜=2013-04-23 | 보존url=http://archive.is/OkU7D | 보존날짜=2013-05-01 }}</ref>
- 홍창선 . . . . 2회 일치
{{선거기록/KR/개인 |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 17대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국회의원]] | [[틀:제17대 비례대표 열린우리당|비례대표]] | 열린우리당 | 8,145,824 표 | 38.26 | 비례대표 2번 | 당선 |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목록 (지역구별)#정당별 비례대표|초선]] }}
{{토막글|교육인|정치인}}
- 홍헌표 . . . . 2회 일치
일제 강점기에 경성제대를 졸업하고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하여 [[조선총독부]] 관리로 근무했다. 광복 후 [[미군정]]에서 관료로 발탁되어 [[대한민국 제1공화국|제1공화국]]과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에서 내무부 차관, 체신부 장관 등을 지냈다. 체신부 장관으로 재임했을 때 뇌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입건되었으나, 재판이 시작되기 전에 병으로 사망했다.
* 조선금융조합연합회 함북지부 감리관
- 황선필(1939년) . . . . 2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김천]]
| 사망지 =
- 황승민 . . . . 2회 일치
동국대학교 법정대학 졸업 후 주식회사 진양의 [[회장]]을 지냈다. [[플라스틱]]공업협회 [[이사장]], 중소기협중앙회 [[회장]], 밝은사회중앙클럽 회장 등을 겸직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다. 제16대 국회의원 임기 도중인 2003년 2월 6일 [[심장마비]]로 별세하였다. 이후 그의 전국구 국회의원직은 [[장광근]]이 승계하였다.
- 황태연 . . . . 2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
|사망지 =
- 회고록 . . . . 2회 일치
정치, 사회적으로 성공한 유명인들이 말년에 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인물들의 회고록은 사료 가치가 높기도 하지만, 회고록에도 개인의 주관이 반영되어 있어서 [[자서전]]만큼이나 회고록의 기록은 검토하는데 주의가 필요하다.
- 회맹 . . . . 2회 일치
회맹의 희생 제물은 본래 천자가 참석할 때는 소와 말, 제후들이 모일 때는 개와 돼지, 대부들이 모일 때는 닭의 피를 쓰는 것이 원칙이었다. 그러나 패자가 등장한 뒤에는 제후들의 회맹에서도 소와 말을 쓰게 되었다.
춘추시대의 회맹은 제나라에서 시작된다. 기원전 682년 가을, 송나라의 권신 남궁장만南宮長萬이 송 민공緡公을 시해, 대부 구목仇牧과 태자 화독華督을 살해했다. 기원전 681년 3월, 제 환공은 주 왕실의 허가를 얻어 북행北杏(지금의 산동성 동아현)에서 제후들을 모았으며, 송나라를 구원하기로 결정한다. 이 때 모인 제후들 가운데서는 송 환공이 '공작'으로 가장 작위가 높았으나, 제 환공이 '후작'이었음에도 가장 실력이 높았기 때문에 제 환공이 맹주가 되었다.
- 후지와라 노리카 . . . . 2회 일치
1992년 미스 일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1993년에 도쿄 레이스에서 수영복, 기모노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여성 패션지 『JJ』『CanCam』에서 인기 모델이 되었다. 여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7년 종합격투기 『[[K1]]』의 메인 캐스터로 활약하였다. 1999년 [[후지테레비]]의 『나오미(ナオミ)』에서 첫 드라마 주연이 되었다.
- 히모 . . . . 2회 일치
[[일본어]]에서 히모는 일반적으로는 '끈'이라는 뜻이다. 남녀관계에서 속칭으로 쓰일 때는, 여성을 일하게 하고 자신은 그녀가 주는 돈으로 놀고 먹는 [[정부]]를 뜻한다. 정식으로 혼인관계를 맺으면 히모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농담이나 놀림삼아 불릴 수는 있지만.
- 1986년 에드먼드 우체국 총기난사 . . . . 1회 일치
총기 난사 사건은 전에도 있었지만, 이 사건은 미국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은 "go postal"(우체국에 가다)라는 말이 "미친듯이 화내다"의 의미로 사용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 CategoryTemplate . . . . 1회 일치
해당 분류에 속하는 페이지 목록 및 하위 분류 목록입니다.
- DC 코믹스 . . . . 1회 일치
* [[크립토나이트]]
- DQN 보복 . . . . 1회 일치
자신이 당했던 일에 대해서 [[DQN]] 같이 과격하고 저열한 수단으로 보복을 가한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정당방위]]로서는 지나친 행위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
- DateTimeMacro . . . . 1회 일치
@SIG'''''' 혹은 @DATE''''''@ 같은 [[HelpOnVariables|위키변수]]는 페이지가 저장될 때에 다음과 같은 DateTimeMacro로 자동 변환됩니다.
- EM 드라이브 . . . . 1회 일치
영국의 로저 쇼어(Roger Shawyer) 박사가 개발한 추진기. 전자기파를 이용한 추진장치로서, 2006년 9월 8일 뉴사이언티스트 커버 스토리에 실렸다.
- Europa Universalis 4/서구권 . . . . 1회 일치
[[Europa Universalis 4]]에서 테크가 서구권에 속해 있는 국가들의 공략이 모여있는 페이지입니다.
- F학점 . . . . 1회 일치
"권총"이라고도 불린다. F학점 두개는 "쌍권총". 요즘 이런 말을 쓰는 학생이 있는지는 의문.
- House of the Rising Sun . . . . 1회 일치
여러 가수들이 부른 노래. [[도박사]] 아버지와 [[재단사]] 어머니 사이에서 자란 화자가 [[뉴올리언스]]에 있는 [[교도소]]로 이송되며 부르는 노래다.
- LDK . . . . 1회 일치
* 코토반크 : https://kotobank.jp/word/LDK-447078
- MoniWiki/HotKeys . . . . 1회 일치
||E 또는 W||action=edit ||[[Icon(edit)]] 메모지와 펜||
- NII 스탈리 . . . . 1회 일치
[[http://www.niistali.ru/en/about-nii-stali/|NII 스탈리 홈페이지의 설명(영어)]]
- NationTemplate . . . . 1회 일치
## == 지리 ==
- ParagraphTemplate . . . . 1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
- Project:Union . . . . 1회 일치
[[기록소 지침서]]도 참고해주세요
- QTE . . . . 1회 일치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는 메인 스토리 중간중간에 QTE가 들어있다. 실패할 경우 위험한 경우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죽음의 감각"을 강제로 발동시킨다.
- RandomQuoteMacro . . . . 1회 일치
이 내용을 좀 바꿔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네요. -- lordmiss
- RegionTemplate . . . . 1회 일치
## == 지리 ==
- The Tyger . . . . 1회 일치
묘하게 중2력이 절어서 그런지 인용되는 곳이 많다.
- Victoria II/기술 및 발명 목록 . . . . 1회 일치
[[Victoria II]]에서 연구 가능한 기술과 발견 가능한 발견을 정리하는 페이지. 그런데 양이 너무 많아서 또 쪼갰다.
- weider in . . . . 1회 일치
weider사의 [[젤리]] 형 영양 드링크. 에너지 인과 비타민 인이 있다. 미묘하게 꿀렁거리는 맛이 미묘하다.
- くぁwせdrftgyふじこlp . . . . 1회 일치
여기서 'ふじこ'라는 말만 따와서 '후지코한다(ふじこる)'라고도 쓴다.
- 泥 . . . . 1회 일치
일본에서는 히지(ひじ)나 도로(どろ)라고 읽는데 진흙탕이나 진흙, 흙, 흙탕물 등의 뜻이다.
- 가공의 도시 . . . . 1회 일치
* 쿠라시마 시(倉島市) - 토에이 영화사 영화. 현경 대 폭력조직(県警対組織暴力)의 무대. 히로시마를 모델로 했다.
- 가키 . . . . 1회 일치
* [[일본어]]에서 [[어린이]]를 뜻하는 속칭. 그리 좋지 않은 의미로 쓰인다.
- 강화종실 . . . . 1회 일치
[[조선 헌종|헌종]]이 자식이 없이 사망하자, 은언군의 아들 전계군(全溪君)의 아들 덕완군(德完君)이 왕위에 올랐으니, 이 사람이 철종이다. 하지만 철종은 후사가 없이 죽었기 때문에 강화종실은 대가 끊어졌다.
- 개표방송 . . . . 1회 일치
과거에는 단순히 숫자만 올라가는 단순한 형식의 개표방송을 했지만, 2010년 들어서는 방송사들끼리 경쟁이 격화되면서 개표방송에도 다양한 컨텐츠가 나타났다.
- 거유 . . . . 1회 일치
1985년 극장공개 된 미국 성인영화의 일본 타이틀이 최초라고 알려져 있다. 1980년대 후반에는 성인잡지, 비디오의 자막에서 자주 쓰이게 되어 일반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AV여배우 마쓰자카 키미코(松坂季実子)의 등장으로 폭발적으로 확산되었다.
- 게맛살 . . . . 1회 일치
[[밀가루]], [[어육]] 등을 사용해 [[게]]의 살 맛을 흉내낸 가공식품. 게살을 흉내낸거지 게살로 만든게 아니다.
- 경제제재 . . . . 1회 일치
[[나폴레옹 1세]]는 [[영국]]에 대해서 대륙봉쇄령을 내려서 경제제재를 가했다. 이로서 대륙국가들과 영국 간의 무역을 봉쇄했다. 하지만 대영국 수출이 중요했던 [[러시아]]가 이를 어긴 탓에 나폴레옹은 러시아를 침공했다가 '''망했다.'''
- 계력 . . . . 1회 일치
[[죽서기년]]에 따르면 융족(戎族)과 7년간 싸워서 격파하고 융족의 장수들을 포로로 잡았다. 이에 상나라 왕 문정(文丁)[* 혹은 태정(太丁)이라고도 한다]은 주나라의 세력이 커지는 것을 시샘하여, 겉으로는 보물을 하사하고 후대하면서 새고(塞庫)로 보내서 가둬버렸다. 문정에게 유폐된 계력은 [[아사]]하고 말았다.
- 고미야시키 . . . . 1회 일치
고미는 쓰레기, 야시키는 '저택'을 뜻한다.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쓰레기]]가 가득 쌓인 단독 주택을 뜻하는 말이다. 주변에 피해를 준다.
- 골 결정력 . . . . 1회 일치
골을 넣을 수 있을 법한 상황에서, 골을 넣지 못한다고 해서 골 결정력이 부족하다는 말이 나온다.
- 구글 . . . . 1회 일치
한국어 구글의 경우 세이프서치가 빡세다. [[술취한 선원]]이나 [[미무라 카나코]]가 세이프 서치에 걸린다. "주인한테 안기는 강아지"라는 검색어가 세이프서치에 걸린다는 [[트위터]]도 있었는데 해당 링크 아는 사람이 추가 바람.
- 구본홍 . . . . 1회 일치
{{토막글|한국 사람}}
- 구성재 . . . . 1회 일치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졸업 후 [[조선일보]]에서 [[기자(직업)|기자]]로 근무하였다. 이후 조선일보를 퇴사하고 대구광역시 검도회 [[회장]] 등을 지냈다.
- 국사님 . . . . 1회 일치
국사(国士)는 본래 '우국지사'의 줄임말이었다. 넷의 익명의 상대에게 일부러 '님(様)'을 붙여서 조롱하는 의미를 담았다.
- 권혁 (기업인) . . . . 1회 일치
{{토막글|한국 근현대사}}
- 귀적에 들어간다 . . . . 1회 일치
* 귀적(鬼籍)은 [[저승]]을 다스리는 [[염라대왕]]이 가지고 있다는 장부로서, 염라대왕의 장부에 기록되었다는 의미이다. 이 귀적을 염마첩(閻魔帳) 혹은 과거첩(過去帳)이라고 부른다.
- 김강근 . . . . 1회 일치
|출생지 = {{KOR}}
- 김도연(배우) . . . . 1회 일치
* 1990년 KBS 2TV 지구인
- 김문순 (언론인) . . . . 1회 일치
{{토막글|한국 사람}}
- 김영준(1941) . . . . 1회 일치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한국당]] 후보로 충청북도 충주시-중원군-[[제천시]]-제원군-[[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이해원(1930)|이해원]]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 민주한국당 당직개편에서 인권옹호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82년 민주한국당 충청북도지부장에 임명되었다. 1983년 민주한국당 부총무에 임명되었다.
- 김영한 (1900년) . . . . 1회 일치
[[경상북도]] 지역에서 교직에 근무했다.
- 김우식 (1886년) . . . . 1회 일치
{{토막글|한국 사람|정치인}}
- 김제철 . . . . 1회 일치
{{토막글|음악가}}
- 김창숙(배우) . . . . 1회 일치
* [[사랑해, 울지마]](2008~2009, MBC) - 문수자 역
- 김초향 . . . . 1회 일치
{{토막글|음악가}}
- 깨진 남비에 떼운 뚜껑 . . . . 1회 일치
본래 '남비'는 일본어 '나베'가 변한 말로, 그 후 1980년대에 표준어 규정이 바뀌어 지금은 '냄비'라고 부르게 된다.
- 꽃가루 알레르기 . . . . 1회 일치
* [[내가 인기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 [[쿠로키 토모코]]
- 나침반 . . . . 1회 일치
이게 없으면 자기가 어딜 향하고 있는지 알기 힘들다.
- 내추럴 하이 . . . . 1회 일치
[[마약]]이나 [[각성제]]를 쓰지 않고, 합법적이며 자연적으로 [[환각상태]]를 체험하는 것을 뜻한다.
- 네마와시 . . . . 1회 일치
몇가지 의미가 있는 말인데, 번역하기가 좀 까다롭다.
- 네토라레 . . . . 1회 일치
네토라레(寝取られ) 약칭은 NTR(엔티알).
- 노발천 . . . . 1회 일치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은 모습을 뜻하는 말이다.
- 노인 홈 . . . . 1회 일치
[[분류:주거]] [[분류:복지시설]]
- 노트 . . . . 1회 일치
* 배의 속도 : 배의 속도 노트는 매듭이라는 뜻의 'knot'에서 나왔다. 이는 과거에 배의 항해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에서 나온 것으로서, 매듭을 묶어둔 줄의 끝에 나무 판을 묶은 기구를 물 속에 떨어뜨린 다음, [[모래시계]]로 일정한 시간 동안 몇 매듭이 흘러갔는지를 측정하는 데서 유래하였다.
- 녹색 종이 . . . . 1회 일치
* 왠지 녹색 종이를 소환(召喚)한다는 표현이 자주 쓰인다. [[유희왕]]?
- 다음 . . . . 1회 일치
술을 많이 마신다는 뜻이다.--왜 이렇게 좋은 뜻이 없지.--
- 다키스트 아워 . . . . 1회 일치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프랑스]]가 6주만에 GG치고 연합국 뛰쳐나간 막장 시기를 의미하기도 한다. 이 시기 [[민주주의]]의 유일한 보루가 되어버린 [[영국]]은 소련과 미국이 전쟁에 뛰어들 때까지 존버를 시전해 [[나치 독일]]의 몰락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그 공로를 자신들의 유구한 혐성질 역사 위에 덧칠...읍읍.
- 대마신 . . . . 1회 일치
대마신은 평소에는 온화한 얼굴이나 화가 나면 흔히 알려져있는 노한 표정이 되는데 이때 팔로 얼굴을 닦는 듯한 행동 등을 한다.[* 팔이 얼굴을 지나가면 온화했던 얼굴이 분노한 인상이 된다.] 칼을 장비하고 있으나 주먹 공격도 구사하며 그 위력은 성문과 망루 등이 부서질 정도다. 이외에도 특수한 능력이 있다.
- 대전광역시/인물 . . . . 1회 일치
* [[신지훈(배우)]] - 중구(대전)
- 대한민국 망명정부 서사모아 설치계획 . . . . 1회 일치
* 당시 사모아가 뉴질랜드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제안될 수 있었던 플랜이다.
- 데부스 . . . . 1회 일치
데부(デブ)와 부스(ブス)가 합쳐져서 만들어졌다. 그냥 이어버리면 데부부스(デブブス) 겠지만, 부(ブ)가 중복되므로 하나로 생략되면서 완전히 결합된 단어가 된다.
- 데스 소스 . . . . 1회 일치
* 애프터 데스 소스 : 그 강도가 50,000 [[스코빌]]로서, 일반 타바스코의 20배 강도를 지니고 있다.--[[계왕권]] 20배다! 으아아아아!--
- 도노 . . . . 1회 일치
에도 시대에는 다이묘(大名)나 하타모토(旗本) 계급에 대하여 존칭으로 쓰였다.
- 독고영재 . . . . 1회 일치
가족 아버지 독고성 아들 독고준
- 독고준 . . . . 1회 일치
가족 조부 독고성 아버지 독고영재
- 돌턴 갱 . . . . 1회 일치
* 조지 "비터크리크" 뉴컴(George "Bitter Creek" Newcomb)
- 동백기름 . . . . 1회 일치
* [[머리카락]]에 바르면 [[탈모]], [[백발]], [[비듬]], 가려움 등을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동조압력 . . . . 1회 일치
* 지나치면 [[공기교]]가 된다.
- 드라이브 스루 . . . . 1회 일치
[[미국]]에서는 1930년대 부터 시작하여, 1950년대에 크게 발전하였다. 한국에서는 1992년에 맥도널드가 처음으로 드라이브 스루 매장을 개설했으며, 2010년대부터는 널리 퍼지고 있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09/2013090901478.html?Dep0=twitter (참조)]]
- 라구 . . . . 1회 일치
* 서양 요리로, 같은 발음이 나는 요리는 두가지가 있다. 두 요리의 이름은 모두 '식욕을 돋구다', '마음을 끌다'라는 뜻을 가진 불어인 ragoûter에서 유래된다.
- 라마 . . . . 1회 일치
푹신푹신해 보이는 털가죽을 가지고 있다.
- 러시안 룰렛 . . . . 1회 일치
* 생각해보면 죽은 사람은 5/6의 높은 쪽이 아니라, 1/6의 낮은 확률을 맞춘 것인데, 여러 게임의 일반론에서 낮은 확률 쪽을 더 높이 본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불합리하게 느껴질 수 있다. 러시안 룰렛을 할 사람은 이 점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도록 하자.
- 레어 . . . . 1회 일치
본래대로라면 희귀하므로 귀한 아이템이라는 뜻이어야 하겠지만.
- 로손 . . . . 1회 일치
오사카부 토요나가시(大阪府豊中市)에 일본 1호점을 오픈했으며, [[중국]], [[인도네시아]]에도 가게를 열고 있다.
- 롤러 슈즈 . . . . 1회 일치
실내나 공공장소에서 미끄러지다가 부주의로 사고를 내는 경우가 가끔 있다.
- 마~앙 . . . . 1회 일치
본래 「치-잉(ちーん)」이라는 표현이 있다. 이는 방울소리를 뜻하는 의성어로서, 전자렌지 등이 조리가 종료될 때 울리는 소리이기도 하므로 종료를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 마기 . . . . 1회 일치
[[모르지아나]]
- 마루코메 . . . . 1회 일치
1854년에 창업한 전형적인 일본 노포이나, 정식 회사로의 발족은 2차대전 후인 1948년(...)에 했다. 또한 2000년대 이후로는 미소뿐 아니라 누룩[* 코우지, 밀을 이용하여 덩어리 형태로 만드는 한국식 누룩과 달리 낱알 형태이므로 입국(粒麴)이라고도 한다.]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 마주 . . . . 1회 일치
* [[경마]] 업계에서는 '경주마'의 소유주를 뜻한다. 경마에서 말이 우승하면 수익을 배당 받는다. [[유럽]]에서는 고대로부터 경마의 마주는 [[왕]]이나 [[귀족]]이 맡았는데, 이는 경마가 단순히 [[도박]]이 아니라 소유한 말의 능력을 비교해보고 우수한 말을 육성하여 군사력[* 근대까지 군대에서는 말을 타는 [[기병]]은 주요한 전력이었기 때문이다.]에도 기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회고위층이 마주가 되었고, 마주는 명예로운 일로 여겨졌다.
- 마토메야쿠 . . . . 1회 일치
어떤 일을 정리, 통합(まとめる,마토메루) 하는 사람을 뜻한다. 상황에 따라서 수습하는 역할, 주최자, 기획자, 책임자 등으로 번역할 수 있다.
- 망팔 . . . . 1회 일치
* 인(仁),의(義),예(礼),지(智),신(信),충(忠),효(孝),제(悌) 등 8덕을 잃은 자라는 의미이다. 즉 무뢰한.
- 메시우마 . . . . 1회 일치
기원은 2채널의 게시판 중 하나인 야구판으로 안티 요미우리 자이언츠 스레드에서 "거인(자이언츠)가 져서 오늘도 밥이 맛있다."는 발언이 나오는 것이 시작으로 한다. 2003년 부터 이 발언을 바탕으로 "거인이 지면 밥이 맛있다."는 제목의 스레드가 세워진 것을 계기로 하여, "메시우마"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다.
- 메타보 . . . . 1회 일치
메타볼릭 신드롬이란, 대사 증후군을 뜻한다. 내장 지방형 비만 상태이며, 혈압, 콜레스트롤, 혈당치 가운데 2개 이상의 수치에 이상이 있는 상태를 뜻한다.
- 모던 워페어 시리즈 . . . . 1회 일치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한 과거의 콜옵과는 달리 근미래[* 당시 기준에서] 전투를 배경으로 한 콜옵. 2010년대를 배경으로 러시아 극우파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영미권 특수부대들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
- 모메사 . . . . 1회 일치
폭언이나 실언, 싸움을 부추기는 유치한 사람으로서, 모메사란 주로 특정한 스레드에 눌러앉아서 싸움을 부추기면서 혼자 즐기는 인물이다. 스레드의 분위기가 나빠지게 되므로 대개 기피당한다.
- 모테모테 . . . . 1회 일치
겹쳐 쓰는 것으로 의미가 더욱 강조된다. [[모테루]]는 특정한 사람에게 사랑받는 경우에도 사용되는 경우가 있지만, 모테모테는 강조형이기 때문에 많은 이성에게 엄청나게 인기가 있다는 의미가 있다.
- 목꺾기 . . . . 1회 일치
*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샤프트가 즐겨 쓰는 구도를 찾아왔다면 [[샤프트 각도]] 페이지를 만드세요.(?)
- 목소리가 뒤집히다 . . . . 1회 일치
평소와는 다른 째지는 목소리 등이 나온 경우에 쓰는 말이다.
- 몽고귀신 . . . . 1회 일치
1984년 9월 무렵 국민학교 어린이들 사이에서 퍼진 귀신. 일부 아이들은 해가 진 뒤에 집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 문옥주 . . . . 1회 일치
{{토막글|한국 사람}}
- 미소시루 . . . . 1회 일치
[[일본]]식 된장국. 미역과 된장을 주재료로 하여, 여러가지 건더기를 넣는다. 일식에서 거의 표준적으로 쓰이는 국 요리.
- 밈 . . . . 1회 일치
문화적 요소를 유전자에 비유한 것으로, 무신론자로 유명한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를 통하여 유명해졌다. 지금은 기원에 대해서 신경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바루스 . . . . 1회 일치
멸망의 주문. 천공의 성 라퓨타에서 라퓨타 왕가에 전해지는 멸망의 주문으로서, 라퓨타의 구조를 일격에 붕괴시키는 자폭 스윗치 같은 것.~~왜 이런 기능이 있는 거야.~~
- 바키 시리즈 . . . . 1회 일치
[[그래플러 바키]]로 시작하여 정기적으로 제목을 바꾸면서 연속되는 시리즈. 일단 장르는 비교적 현실성이 강한 이종격투기 만화…였지만 점점 갈수록 너무 황당한 전개가 튀어나와서 막장이 되어가고 있다.
- 바키도/에피소드 . . . . 1회 일치
=== Vs 모토베 ===
- 박고은 . . . . 1회 일치
{{토막글|한국 사람}}
- 박남현 . . . . 1회 일치
{{토막글|한국 배우|무술가}}
- 박순석 . . . . 1회 일치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영일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개편으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영일군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대한청년당]] 김판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52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6.25 전쟁]] 중인 1951년 전시원호대책중앙위원회에서 피난민 구호부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당에서 원내부총무, 경상북도당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상대 후보의 표를 절취했다는 이유로 선거소송이 제기되어 1959년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고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 박현진 (음악가) . . . . 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배가본드 . . . . 1회 일치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만화. [[미야모토 무사시]]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 배대되치기 . . . . 1회 일치
[[유도]] [[기술]]의 하나. 배대뒤치기, 배대대치기 등으로도 부른다. 일본명은 '토모에나게(巴投げ)'
- 백현서 . . . . 1회 일치
* [[2009년]] SBS 《[[자명고]]》... 수지련 역
- 벌교 백여우 . . . . 1회 일치
* 늙은 여우가 이름표를 보고 이름을 부르지 못하도록, 상급생들이 하급생의 이름표를 모두 떼어버려 이름표를 다는 어린이가 몇몇 밖에 없었다고 한다.
- 베타보레 . . . . 1회 일치
사실 한국 오덕계에서 흔히 쓰는 [[메가데레]]는 실제 일본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말.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 홀딱 빠졌다는 표현을 할 때는 베타보레를 쓴다.
- 부등교 . . . . 1회 일치
[[학교]]에 가지 않는 것. 등교거부라고 한다.
- 분류:3월의 라이온 . . . . 1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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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Europa Universalis 4 . . . . 1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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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K리그 . . . . 1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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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킹 배드 . . . . 1회 일치
>- 아버지의 질병과 함께 닥쳐오는 평범한 교사 화이트 일가의 고난을 통하여 미국 의료보험 체계에 질타를 가하는 문제작.
- 블랙 클로버/131화 . . . . 1회 일치
[[블랙 클로버]] 페이지 131.
- 블리치 . . . . 1회 일치
[[쿠보 타이토]]의 배틀만화. [[소년 점프]]에서 연재중
- 비국민 . . . . 1회 일치
일제시절에 국가주의와 군국주의가 강화되면서, 이러한 말이 욕설로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 비둘기가 콩알총을 맞은 것처럼 . . . . 1회 일치
[[일본어]] 관용구 표현. 줄여서 비둘기에 콩알총(鳩に豆鉄砲)이나 하토마메(鳩豆,비둘기콩)이라고도 한다.
- 빌리 블랭크스 . . . . 1회 일치
트레이닝 비디오 '빌리의 부트 캠프'를 발매했으며, 이 비디오는 2006년에 특히 [[일본]]에서 히트하여 일본에서 빌리의 인지도를 크게 높여줬다.
- 사고물건 . . . . 1회 일치
물건(物件)은 부동산을 뜻한다. 사고(事故)는 말 그대로 사고. 과거에 어떤 '사고'가 있었던 부동산 건물이나 임대주택, 아파트를 뜻한다. 살인사건, 도둑, 강도 등의 범죄사건, 입주자의 [[자살]] 등 여러가지가 있다.
- 삼자면담 . . . . 1회 일치
[[학교]]에서 [[학생]]의 지도를 목적으로 하여 담임교사와 부모, 학생이 면담을 나누는 것. 보호자 면담이라고도 한다. 삼자면담을 하는 경우, 학교에서는 학생의 생활, 학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 새 . . . . 1회 일치
나는데 방해되지 않으려고 가볍게 만들어져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배설물을 저장하는 공간이 없다. 이 때문에 새는 [[똥]]이나 찍찍 싸며 날아다닌다.
- 서비스 잔업 . . . . 1회 일치
노동기준법에 정해진, 노동시간을 초과하여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과 근무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 "노동자가 사용자에게 서비스로 잔업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하여 '서비스 잔업'이라고 호칭한다. 서비스업의 잔업이 아니다.
- 서영종 . . . . 1회 일치
{{토막글|한국 사람}}
- 서울대공원 구미호 . . . . 1회 일치
1984년에 유행을 하고 이후로는 같은 이야기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야기는 부분적으로 1990년대에 유행한 [[홍콩할매귀신]]과 유사성이 보인다.
- 서태식 . . . . 1회 일치
* 1989년~ 1991년: 아시아태평양지역 회계사 연맹(CAPA) 회장
- 선풍기 . . . . 1회 일치
날개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으면 날개가 박살나 파편이 사방으로 튀기도 한다.
- 성냥 . . . . 1회 일치
[[http://boomup.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2/2016022201251.html|대한민국의 마지막 성냥 공장인 성광성냥은 2014년 경 생산을 중단했다.]]
- 세종특별자치시 . . . . 1회 일치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지도
- 소학 . . . . 1회 일치
소학이라고 해서 어린이 전용인 것은 아니고, 어린이들에게 가르치는 만큼 유교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초적인 라이프 스타일 지도서이다. 굉장히 꼼꼼하고 짜증날 정도로 상세하기도 하다.(…)
- 손병조 . . . . 1회 일치
* 2003년 :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 솔 인빅투스 . . . . 1회 일치
[[로마 제국]]에서 숭배되었던 [[태양신]]. [[갈리아 제국]]과 [[팔미라 왕국]]으로 3분 되었던 로마 제국--로마 삼국지--을 재통일한 [[아우렐리아누스]] [[황제]] 시기에 공식적으로 숭배가 강화되었다.
- 쇼토2 . . . . 1회 일치
#redirect 토탈워: 쇼군 2
- 스마트폰 . . . . 1회 일치
[[인터넷]]도 할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고 [[음악]]도 들을 수 있고 그 외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겁나 쩌는 [[핸드폰]]. 현재에 와서는 [[피쳐폰]]이라고 불리는 그 전 핸드폰의 대다수를 대체했다.
- 스탈리늄 . . . . 1회 일치
[[월드 오브 탱크]]나 [[워 썬더]] 유저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미지의 금속.
- 스피커 아줌마 . . . . 1회 일치
이러한 행동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때도 있다. 긍정적으로 작용할 때는 특정 인물의 악행 등을 널리 퍼트려서 그 지역에 살기 어렵게 하고 [[무라하치부]]를 당하게 하여 쫓겨나게 만드는 것이다.
- 시간이 약 . . . . 1회 일치
* 일본어에는 「토키쿠스리(時薬, ときぐすり)」「히니치쿠스리(日にち薬, ひにちぐすり)」라는 ㅏㅁㄹ이 있다.
- 시노자키 아이 . . . . 1회 일치
*아버지: [[시노자키 아이]]
- 시카고 컵스 . . . . 1회 일치
미국의 메이저리그 야구팀. 시카고를 연고지로 한다.
- 식극의 소마/153화 . . . . 1회 일치
* 십걸의 뉴페이스들이 어그로 지분을 독점하고 있다.
- 식극의 소마/157화 . . . . 1회 일치
쿠로키바와 쿠스노키의 대결은 호각지세.
- 식극의 소마/에피소드 . . . . 1회 일치
==== 레분토 결전 ====
- 싱가포르 고릴라 유령 . . . . 1회 일치
[[고릴라]] 유령은 싱가포르 교외에 있는 한 촌락에 출현하였으며,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고 한다. 주민 다섯명이 고릴라를 목격했으며, 1964년 3월 30일에는 고릴라가 어떤 운전기사의 집에 들어가서 잠자고 있던 운전기사의 부인을 간지럽혀서 깨운 일이 있다고 한다.
- 싸움 . . . . 1회 일치
크게는 둘 이상의 개체가 물리적으로 대립하는 현상 전반을 이를 수 있으나 보통은 둘 이상의 인간이 물리적, 사상적인 형태로 대립하여 충돌하는 것을 이른다. 이것의 스케일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지고 격화되면 '[[전쟁]]'이라고 하게 된다.
- 아게만 . . . . 1회 일치
세간에선 주로 "남자의 고민이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 여자"라는 이미지로 인식한다.
- 아라포 . . . . 1회 일치
2007년 부터 사용되었다. 2008년에 TBS 계열 금요 드라마 『Around 40』이 방송되어, 그 약칭으로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 아바즈레 . . . . 1회 일치
21세기 들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빗치]]에 밀려서 별로 쓰이지 않는다.
- 아사쿠마 . . . . 1회 일치
주로 [[나고야]] 시와 [[아이치 현]]을 중심으로 일본 각지에 점포를 열고 있다.
- 아소비닌 . . . . 1회 일치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서 직업으로 등장. [[광대]] 같은 이미지의 일러스트이다. 흔히 [[놀이꾼]]으로 번역된다.
- 암금 . . . . 1회 일치
어둠(闇.야미)의 세계에서 나온 돈(金). 불법사채업자에게 빌리는 돈을 뜻한다. 그러니까 우시지마 같은 사람.
- 애로우버스 . . . . 1회 일치
The CW의 드라마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고담은 회사가 다르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콘스탄틴과 슈퍼걸은 현재 CW에 이전되었다.
- 야간전투기 . . . . 1회 일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레이더의 발달과 함께 등장했다. 한국전쟁 이후 레이더가 발달하여 모든 전투기에 탑재가 가능해지면서 시대를 거쳐서 자연히 사라졌다.
- 야리만 . . . . 1회 일치
불특정 다수의 남성과 적극적으로 성행위를 가지는 여성을 뜻하는 은어. 야리만녀(ヤリマン女)라고도 한다.
- 어머니의 날 . . . . 1회 일치
일본에서는 1949년 부터 미국의 Mother's Day를 모방하여, 5월의 두번째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삼는다. 아버지 날(父の日)은 6월의 세번째 일요일이다.
- 역린 . . . . 1회 일치
역린의 출처는 『[[한비자]]』에서 나왔다고 한다. 한비자에서는 용의 역린에 대하여 전설을 소개하고, 인주(人主,[[군주]]) 역시 역린이 있으므로 왕을 설득할 때는 역린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연규진 . . . . 1회 일치
* 1989년 KBS1 [[무풍지대(드라마)]] - [[임화수]]
- 연설환희불교 . . . . 1회 일치
오주연문장전산고에 따르면, 마후라불(摩睺羅佛)이라 자칭한 번승(番僧)이라는 자가 시작하였다고 한다. 번승은 사람과 가축을 죽이고 그 피를 불상의 입술에 발라 환희불(歡喜佛)이라 칭하고, 남녀가 벌거벗은 채로 서로 끌어안고 음란한 짓을 하는 불상을 만들었다. 그는 사람을 죽이고, 그 뼈를 가지고 수주(數珠,염주)와 음기(飮器,음란한 그릇)을 만들었으며, 술과 고기를 먹고 음탕한 짓을 하여 해를 끼쳤다.([[http://db.itkc.or.kr/itkcdb/text/nodeViewIframe.jsp?bizName=MK&seojiId=kc_mk_h010&gunchaId=av008&muncheId=01&finId=001 (참조)]])
- 열쇠아 . . . . 1회 일치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여, [[열쇠]]를 가지고 다니는 아이.
- 영혼결혼식 . . . . 1회 일치
죽은 사람과 산 사람, 혹은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을 결혼시키는 의식. 과거 죽은 사람들이 미혼으로 죽을 경우 원혼이 되기 쉽다는 관념이 있어서 이를 막고 혼을 달래기 위해 벌어졌다. 주로 고인과 인연이 있던 이성(약혼자 등)이나 혹은 특정한 동일 사건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미혼인 이성들을 임의로 짝지어서 의식을 치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오니요메 . . . . 1회 일치
* 여자 [[프로레슬러]] 호쿠토 아키라(北斗晶)가 오니요메 캐릭터로서 인기를 얻었다.
- 오드아이 . . . . 1회 일치
좌우 [[눈동자]]의 색깔이 다른 경우를 말한다. '금은요동'(金銀妖瞳)이라는 일본식 표현을 쓸 때도 있다. 판타지에서 간혹 캐릭터성을 부여하기 위한 설정으로 간혹 쓰이며, 그 특이성 때문에 ~~중2병~~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아이들이 선망하기도 한다.
- 오석산 . . . . 1회 일치
부작용으로는 피부병, 감정 혼란, 피해망상, 최악의 경우에는 중독사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설로는 자수정, 백석영, 적석지, 종유석, 유황 등의 광물을 성분으로 썻다고 하며, [[중금속 중독]] 증세를 일으켰을 것으로 추측된다.
- 오지철 . . . . 1회 일치
'''오지철'''(吳志哲, [[1949년]] [[12월 30일]] ~ , [[서울특별시|서울]])은 대한민국의 공무원, 언론인이다. 제9대 [[대한민국 문화관광부|문화관광부 차관]],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TV조선]] 대표이사이다. 본관은 [[함양 오씨|함양]].
- 오치 . . . . 1회 일치
지켜본다는 뜻의 영어 왓치(Watch)에서 왔다. 가타카나로 오치(ヲチ)라고 쓰게 됐다.
- 오칸 아트 . . . . 1회 일치
예술가인 어머니가 만든 작품…이 아니고 어머니가 수공예로 만든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현대 아트 스러운 괴이한 작품'''을 뜻한다.
- 오타쿠 서클의 공주 . . . . 1회 일치
전형적인 이미지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오태영 (1948년) . . . . 1회 일치
{{토막글|작가}}
- 오토하(연예인) . . . . 1회 일치
[[일본]]의 여성 연예인. 1981년 1월 28일 생. 혈액형은 A형으로, 출신지는 나가노 현(長野県) 이다.
- 오퍼레이션 발할라 . . . . 1회 일치
오퍼레이션 발할라의 취지이다. 이로인해 현재 10명의 요원을 소집햇으며 이후에도 끊이없이 요원을 소집할 예정이다.
- 오헤야 . . . . 1회 일치
[[쓰레기]] 같은 것으로 가득찬 더러운 방. 가사 같은 것이 능숙하지 못한 사람, 몸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혼자 자취생활을 할 때 발생하기 쉽다.
- 와가마마 . . . . 1회 일치
* 남의 사정은 생각하지 않고, 자기 고집만 부리며 제멋대로 군다.
- 왓치맨 . . . . 1회 일치
* 에이드리언 바이트/오지만디아스
- 왝더독 . . . . 1회 일치
일단 대통령 밑에 있는 사람 중 하나. 브린, 모스와 함께 다니지만 멘탈이 약하다.
- 요괴:리모콘 숨기기 . . . . 1회 일치
평소에는 인간의 눈에 뛰지 않게 모습을 숨기고 있다. 인간이 눈을 돌린 사이 리모콘을 숨겨서 곤란하게 만든다.
- 요시노야 . . . . 1회 일치
가격이 비교적 싸고, 카운터 석이 많아서 혼자 들어가서 빠르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스트푸드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 요코타 메구미 . . . . 1회 일치
2014년, 요코타 메구미의 부모는 요코타 메구미의 딸, 손녀와 올란바토르에서 재회했다.[[http://www.asahi.com/articles/ASJ693SH9J69UTIL00D.html (참조)]]
- 우마이봉 . . . . 1회 일치
우마이봉은 흔히 낱개로 포장되어 있으며, 막대기 모양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맛으로 팔고 있다.
- 우메즈 카즈오 . . . . 1회 일치
기괴하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남기는 인상적인 작풍이 특징. 특히 등장인물이 공포스러울 때를 묘사하는 특이한 표정으로 지금도 네타 거리가 된다.
- 우물가 회의 . . . . 1회 일치
과거 일본에서 메이지 시대의 도시는 공동우물이라는 시설이 있어, 우물가는 여자들이 물을 길러 오거나, 세탁을 하면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잡담을 나누고 소문을 퍼트리던 장소였다.
- 우치벤케이 . . . . 1회 일치
우치(内)는 집 안, 벤케이(弁慶)는 [[헤이안 시대]] [[겐페이 전쟁]] 시기에 활약했다는 전설적인 장수 [[무사시보 벤케이]]를 뜻한다. 따라서 "집 안 벤케이"란, "집 안에서는 벤케이처럼 용감하지만, 집 밖에서는…."라는 의미가 된다.
- 우키시마 . . . . 1회 일치
우키시마는 (물 위에) [[떠있는 섬]]이라는 뜻으로, 다음 2가지 의미가 있다.
- 운니의 차 . . . . 1회 일치
구름(雲)과 진흙(泥)의 차이라는 뜻. 매우 커다란 차이가 있다는 뜻으로서, 우리 말로 '천양지차'와 비슷하다.
- 울트라 시리즈 . . . . 1회 일치
[[가면 라이더 시리즈]], [[슈퍼전대 시리즈]]와 함께 특촬물 업계의 대표적인 시리즈. [[울트라 Q]]가 나오고, 이어서 [[울트라맨]]이 등장해 거대 히어로의 대표주자격이 되었다. 그 거대한 인지도는 미국에 [[슈퍼맨]]이 있다면 일본에는 울트라맨이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
- 원피스/815화 . . . . 1회 일치
* 루피는 잘 모르지만 "제르마 66"이란 이름은 꽤 악명을 떨치고 있는 듯 하다.
- 월경전 증후군 . . . . 1회 일치
월경에 따른 호르몬 등의 신체변화 때문에 월경 주기에 수반하여, 월경 2주일 내지 1주일 전부터 일어나서, 월경이 개시하는 것과 함께 소실하는, 일련의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나타내는 증후군.
- 유니버설 픽처스 . . . . 1회 일치
유명한 메이저 영화사이며 상당한 [[역사]]를 자랑한다. 이에 어울리게 많은 영화를 내놨으며 지금도 만들고 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 [[분노의 질주 시리즈]]도 이 유니버설에서 만든 영화 시리즈.
- 유토리 . . . . 1회 일치
일본어로 '여유가 있다'는 뜻. 1990년대 학업에 여유를 두는 교육을 받은 세대를 '유토리 세대'라고 부른다. 바보의 대명사.
- 율령 . . . . 1회 일치
고대 중국에서 [[법률]]을 뜻하는 말. 율과 령은 모두 법을 뜻하지만, 약간 의미에 차이가 있다. 율(律)은 주로 형벌(刑罰)에 관련된 법율을 뜻하며, 령(令)은 주로 행정(行政)에 관련된 법령이다. [[법가]] 사상에서는 율령을 통괄하는 통치 기술을 법술(法術)이라고 불렀다.
- 의적 . . . . 1회 일치
정의로운 도둑을 이르는 말. 이미지 메이킹에 공을 들이면 의적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 이영세 (1947년) . . . . 1회 일치
'''이영세'''([[1947년]] [[6월 15일]] [[경상북도]] ~ )는 [[대한민국]]의 [[경제학자]]이자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을 지낸 교육자이다.
- 이정우 (1950년) . . . . 1회 일치
{{토막글|한국 사람}}
- 이종원 (1953년) . . . . 1회 일치
[[서울대학교]] 공대 재학 중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돼 복역. 중퇴후 [[1982년]] 도일했다. [[국제기독교대학]] 교양학부 졸업. [[도쿄대학교]] 법학정치학연구과 정치학 전공 석사 과정 수료. 법학 박사 학위 취득. 도쿄대 법학부 조교, [[도호쿠 대학]] 법학부 조교수, [[릿쿄대학교]] 법학부 교수, 2012년 4월부터 [[와세다 대학 아시아 태평양 연구과]] 교수.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객원연구원. [[아사히신문]] 아시아네트워크 객원연구원.
- 이토 시로 . . . . 1회 일치
*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위한 모임에 참가하거나 [[야스쿠니 신사]]에 매년 참배하는 등. 우익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
- 이홍열 (바둑기사) . . . . 1회 일치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 인비저블 우먼 . . . . 1회 일치
[[미스터 판타스틱]]과 연인 → 부부 관계이다.[* 참고로 나이차이가 상당히 심하다. 거의 키잡에 가깝다.(…)] 판타스틱 포의 [[홍일점]]이며, 두 아이에다 항상 티격태격하는 벤과 동생 조니, 워커홀릭 남편인 미스터 판타스틱이 그렇게 사고치고 속을 썩이는데도 용케도 끝까지 같이 사는 걸 보면 '''[[성녀]]''' 수준.(…) 게다가 퓨처 파운데이션 이후 집에 식구가 더 늘어났다(...). 그러나 그녀가 남편만 바라보고 사는 건 아닌 것 같은 것이, [[닥터 둠]], [[네이머]]와 서로 끌리는 관계에 있음을 그린 에피소드들이 많다. 수잔 스톰 자체가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 중 최고급의 미모를 자랑해서 그렇기도 하고.
- 인조 . . . . 1회 일치
청나라한테 굴복한 일 외에도 이괄의 난을 비롯해 권력을 둘러싼 내분을 조정하지 못해 혼란을 야기한 부분이라던가 소현세자를 상대로 보인 졸렬함 등으로 인해 아마도 안티가 가장 많은 조선 왕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 인처 . . . . 1회 일치
#redirect 히토쯔마
- 인카운트 . . . . 1회 일치
특별히 아무 표식도 없는 필드나 던전에서 이동하다보면 일정 확률로 --뜬금없이-- 적이 나타난다. 적과 싸우려면 필드를 하염없이 걸어다녀야 하고, 또 인카운트 확률이 지나치게 높으면 짜증나게 만든다.
- 일념발기 . . . . 1회 일치
* [[발기]]가 들어있어 엄해보이는 단어지만 그 [[발기]]와는 다소 무관할 듯 하다.
- 자의식과잉 . . . . 1회 일치
자의식과잉이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가에 대하여 자의식이 과도하게 심한 상태를 뜻한다. 자신이 타인에게 보이는가 하는걸, 지나치게 과도하게 생각한다.
- 장선이 . . . . 1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장연주 . . . . 1회 일치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장우람 (가수) . . . . 1회 일치
* [[2018년]] 《[[우리가 만난 기적]]》 OST Part 4 《지금 너에게》
- 쟈니즈 . . . . 1회 일치
일본 내에서 굉장한 인기와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 전상우 (1953년) . . . . 1회 일치
* 1985년 : [[피츠버그 대학교|피츠버그대학교]] 대학원 에너지자원 석사
- 전쟁 . . . . 1회 일치
많은 전쟁이 벌어졌고, 지금도 위기 상황이나 가급적이면 벌어져서는 안되는 것이기도 하다.
- 전진영 (아나운서) . . . . 1회 일치
|출생지 = [[서울특별시]]
- 절대가련 칠드런/에피소드 . . . . 1회 일치
=== 츠보미 후지코의 감염 ===
- 접대 . . . . 1회 일치
[[아부]]를 해서 [[높으신 분들]]의 비위를 맞추면서, 별로 마시고 싶지 않은 [[술]]이나 운동도 해야 하기 때문에 접대는 상당한 [[감정노동]]이다.
- 정대선 (기업인) . . . . 1회 일치
'''정대선'''([[1977년]] ~ )은 대한민국의 기업가이다.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을 지내고 있다.
- 정득만 . . . . 1회 일치
{{토막글|음악가}}
- 제주시 . . . . 1회 일치
[[분류:제주시 출신|제주시 출신 인물]][[분류:제주특별자치도의 도시]][[분류:1955년 설치]][[분류:2006년 폐지]][[분류:2006년 설치]][[분류:대한민국의 항구 도시]]
- 젠 멘 . . . . 1회 일치
DC의 경쟁사인 [[마블 코믹스]]의 [[엑스멘]] [[패러디]] 팀. '[[닥터 다이하드]](Dr. Diehard)'가 이끄는 메타휴먼 팀인데 닥터 다이하드는 [[프로페서X]] + [[매그니토]]에 젠 멘 스쿨이란 시설도 있다. 멤버들 중에도 사이클롭스나 울버린을 닮은 캐릭터 등 엑스멘을 알고 있는 독자는 한번쯤 봐봤을 얼굴이 보인다.
- 존 루터 존스 . . . . 1회 일치
1900년 4월 30일 오전 3시, 존스는 [[미시시피]] 본에서 열차 충돌로 사망한다. 그는 열차가 충돌하기 전까지 경적을 울리며 제동기를 작동시켰다고 전해진다. 이로인해 기관차의 속도가 최대한 감속되었고, 이 사고의 사망자는 존 루터 존스 한 명 뿐이었다.
- 주영(가수) . . . . 1회 일치
* 2014. 11. 20 지워
- 주장환 . . . . 1회 일치
'''주장환'''(1957년 1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신문기자, [[소설가]]이다.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세계일보 기자를 거쳐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중소기업사랑 청소년글짓기 공모전 심사위원장, 대한민국장애인예술대상 문학부문 심사위원, 충효예실천운동 본부 상임위원,부총재 [[731부대]] 한국인 희생자 진상규명위원회 대변인을 거쳐 [[극동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하버드대학 Literati China 과정 수료. 월간조선 객원기자
- 중화소바 . . . . 1회 일치
본래 [[밀가루]]면을 사용한 [[국수]]를 일본에서는 '중화소바'라고 불렀다. 그런데 [[치킨]]라멘이 히트하면서 라멘이라는 명칭이 퍼져서 정착하게 된다. 그래서 라멘과 중화소바라는 명칭이 병존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같은 것이다.
- 진격의 거인/에피소드 . . . . 1회 일치
진격의 거인 최근까지 99화 이후로 갱신없슴. 망한걸로 생각됨.
- 진도희(1971) . . . . 1회 일치
* 1996년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 집단등하교 . . . . 1회 일치
* 같은 지역에 사고 통학로가 같은 아이들을 모아서 수명~10명 내외 정도의 숫자로 등하교반을 편성하며, 고학년과 저학년을 같은 반으로 묶는다.
- 참깨를 빻다 . . . . 1회 일치
[[에도 시대]] 발간된 『황도오수(皇都午睡,코우토고수이)』[* 오수(午睡) : 낮잠]라는 책에서, 이러한 표현이 근래 쓰이는 유행어라고 언급되어 있다.
- 창작:마스터즈 . . . . 1회 일치
에너지변환기
- 창작:요괴위키 . . . . 1회 일치
[wiki:"분류:요괴위키" 요괴위키 분류 페이지]를 참조.
- 창작:좀비탈출/2-1 . . . . 1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 창작:좀비탈출/2-1-1 . . . . 1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 창작:좀비탈출/2-1-2 . . . . 1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2-1]] ||
- 철공소 . . . . 1회 일치
근대 이후로 대규모 공장에 밀려 사양업종이 되어가고 있으며, 수요 다변화에 의해 다품종 소량 주문생산이 늘어난 요즘 시대에도 크게 상황이 나아지진 않았다.
- 체스 . . . . 1회 일치
한번에 한칸씩만 전진할 수 있는 말. 반대편 끝까지 도달하면 원하는 말로 승급할 수 있다. 보통 퀸으로 승급한다.
- 체육회계 . . . . 1회 일치
고등학교, 대학 등에서 운동부(체육회)에 소속되어 있던 사람이 사회 생활까지 가져온 운동부(체육회) 계통의 문화. 회사나 직장,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데 사용한다. 연예계가 체육회계가 강하다는 주장도 있다. 우리나라와는 '군대 문화', '군기잡기' 와 비슷한 측면이 있다.
- 최수환 . . . . 1회 일치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북도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1991년)|민주당]] [[박기환(정치인)|박기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 최재혁 (음악가) . . . . 1회 일치
'''최재혁'''([[1975년]] [[4월 1일]] ~ )은 대한민국의 록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의 드러머이다. 1998년 [[델리스파이스]] 정규 2집 《[[Welcome To The Delihouse|델리의 집으로 오세요]]》로 데뷔했으며, 2006년 [[델리 스파이스]] 정규 6집 《[[Bombom|BomBom]]》이 발매될때까지 [[델리스파이스]]의 드러머로 활동하였다. 2005년에는 [[윤준호 (음악가)|윤준호]], [[고경천]]과 함께 [[오메가 3 (음악 그룹)|오메가 3]]를 결성해 활동했다. [[2010년]] 록 밴드 [[옐로우 몬스터즈]]에서 드럼을 연주하고 있다.
- 최휘영 . . . . 1회 일치
{{토막글|한국 사람}}
- 취활 . . . . 1회 일치
민간 기업에서 타사보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려고 취업 활동을 조기화하는 경향이 강하여 취업 활동 기간이 장기화하자,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에서는 1997년에 윤리헌장을 제정, 2013년에 채용전형지침을 제정하여, 취업 활동 기간에 제한이 생겼다. 일본에서는 졸업 전년도 3월 부터 학생 대상 설명회가 해금되고, 이때부터 취업 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다. 면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졸업 학년도 8월 1일 부터이다. 그리고 내정은 졸업 학년 10월 1일 이후로 되어 있다. 이 규정은 신사협정으로 벌칙 규정은 없다.
- 치쿠아사 . . . . 1회 일치
건축된 지 몇년 이내의 건물을 뜻한다.
- 칩과 데일 . . . . 1회 일치
2차 대전 도중인 1943년에 첫 등장. 이후 50년대 까지 23편의 카툰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다. 또 1989년에 칩과 데일의 레스큐 레인저(Chip 'n Dale Rescue Rangers)라는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제작되었다.
- 카고메카고메 . . . . 1회 일치
눈을 가리고 앉아 있는 술래 주위를 여럿이서 둘러 싸고, 노래하면서 돌다가 노래가 끝나고 멈추면, 술래에게 등 뒤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맞히도록 한다.
- 카라아게 . . . . 1회 일치
에도 시대부터 튀김 요리에 대한 기록은 있지만, 현재와 비슷한 모습의 카라아게가 나타난 것은 1930년대로 추측된다.
- 카를로스 4세 . . . . 1회 일치
[[스페인]]의 [[국왕]] 재위 시기는 1788년에서 1808년. [[카를로스 3세]]의 둘째 아이로, 출생지는 [[나폴리]]이다. 무능하고 무기력하여, [[왕비]] [[마리아 루이사 드 파르마|마리아 루이사]]와 그 애인 [[마누엘 고도이]]에게 국정을 맡기고 [[사냥]]과 취미생활에만 열중하였다. 결국 1808년 3월에 국민 폭동으로 퇴위하고 망명했다.
- 카맛테쨩 . . . . 1회 일치
부정적인 감정이나 힘든 감정을 적극적으로 발신한다. "이젠 싫다.","죽고 싶다."라면서 사람을 걱정하게 하는 말을 쓰며, "무슨 일이야?", "큰일이네"라고 말해주는 것을 기대한다. 주위에 자신에게 연민을 느끼게 할 스토리를 만들기도 한다. [[리스트 컷]] 등의 상처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 카시오리 . . . . 1회 일치
사죄 방문을 할 때는 [[도게자]]와 셋트로 지참하는 것이 일반적.
- 카타카나어 . . . . 1회 일치
[[카타카나]]로 쓰는 말. 대개 일본에서 카타카나로 쓰는 말은 [[외래어]]이므로, 외래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칸닌부쿠로 . . . . 1회 일치
[[메이지 시대]]의 극작가 마스다 타로우카쟈(益田太郎冠者 ますだ たろうかじゃ)가 저술한 동명의 [[만자이]]가 있다.
- 캐리 피셔 . . . . 1회 일치
2016년 12월 27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2월 23일 [[런던]]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비행하던 도중에 발작을 일으켰으며, UCLA 메디컬 센터에 입원했다. 안정된 상태를 유지했으나 27일 사망했다.
- 케이블 타이 . . . . 1회 일치
[[케이블]]을 묶어서 정리하기 위한 [[플라스틱]] 밴드. 주로 복잡한 컴퓨터나 가전제품 케이블을 묶어서 정리하는데 사용한다. 잘못 사용하면 정리하는게 아니라 더 복잡해지니 주의. [[끈]]이나 [[매듭]]보다 묶기가 간편하고, 매듭보다 훨씬 풀리기 어렵기 때문에 매우 편리한 도구.
- 켄시로 . . . . 1회 일치
[[북두신권]]의 전승자로서, 권법의 달인으로 평범한 불량배나 도적은 한 다스로 몰려와도 한 순간에 쓸어버릴 수 있다. 일견 과묵하고 험상궃은 인물로 보이지만 악인에게 무자비하며 약한 자를 보호하는 정의로운 사나이이다.
- 코타츠 . . . . 1회 일치
이불 안에 몸을 집어넣고 온기를 쬔다. 열원은 과거에는 쑻, 석탄 등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전기 기구이다.
- 쿠챠러 . . . . 1회 일치
음식을 먹을 때 쿠챠쿠챠(クチャクチャ,밥 먹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태어. 쩝쩝 같은 것.)하는 소리를 내면서 먹는 사람(-er). 매너가 나쁘다고 여겨지며, 놀림을 받거나 비난, 혐오의 대상으로서 미움을 받는다.
- 클로로 . . . . 1회 일치
--얼굴을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매 컷마다 얼굴이 바뀐다.-- 장기등장 캐릭터임에도 헌터 헌터에서 가장 작화가 불안정한 캐릭터 가운데 하나. 거의 매 컷마다 얼굴이 바뀐다고 해도 좋다.--사실 이게 진짜 능력.--
- 킹덤/533화 . . . . 1회 일치
* [[마광]]의 사망이 알려지면서 진군 좌익의 사기는 크게 꺾인다. 그러나 낙화대의 [[몽념(킹덤)|몽념]]은 상황을 타개하고 조장 [[기수(킹덤)|기수]]를 확실히 제거할 묘안을 들고 나오는데. 그 핵심 역할은 [[비신대]]의 [[이신(킹덤)|이신]]과 자신의 부하 "육주"에게 맡기는데. 몽념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자 주인을 잃은 마광군은 몽념을 중심으로 군세를 정돈해 협조에 나선다.
- 타코나구리 . . . . 1회 일치
직역하면 문어(タコ, 타코)를 때린다(殴り,나구리)는 뜻이 되는데, 물건이 형태가 남지 않을 정도로 마구 때린다는 의미이다.
- 타히 . . . . 1회 일치
* 죽는다보다 약간 가볍게 위험하다. 죽도록 지쳤다는 의미로 쓰기도 한다.
- 태보 . . . . 1회 일치
태권도와 복싱의 동작을 사용하여, 에어로빅처럼 음악에 맞춰 춤추듯이 움직이고 동작을 반복하여 트레이닝을 한다. 태권도와 복싱의 동작을 쓰기 때문에 운동만이 아니라 [[호신술]]로도 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동작만 연습하는 것이고 실제 대련 프로그램은 없기 때문에 무술로서의 성격은 희박하다.--대신 빌딩은 파괴할 수 있다.--
- 테미야게 . . . . 1회 일치
* 코토반크 : https://kotobank.jp/word/手土産-576875
- 트레키 . . . . 1회 일치
고도의 경지에 도달하면 발칸족의 손인사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며, 클링온어 같은 작중의 가상 언어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된다.[* 좀 웃기는게 높은 확률로 트레키의 상징은 클링온어 상용가능이다. 왜 굳이 클링온어일까….]
- 패밀리 레스토랑 . . . . 1회 일치
[[가족]] 손님을 대상으로 하여, 저렴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양식 [[레스토랑]]. [[일본]]에서는 파미레스(ファミレス)라고 줄여서 부른다.
- 포챠포챠 . . . . 1회 일치
[[일본어]] [[의태어]]와 [[의성어]], 2가지 의미가 있다.
- 표현명 . . . . 1회 일치
*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기업지배구조 최고위과정 수료
- 푸 파이터즈 . . . . 1회 일치
* 죠죠 베라(ジョジョベラー)에 따르면 미생물, 돌연변이, 외계인의 이미지로 디자인했으며, [[카멜레온]] 같은 파충류와 곤충적인 느낌을 넣었다고 한다. 디자인 면에서는 [[하이에로펀트 그린]]의 다른 버전이라고 한다.(말을 듣고 보면 약간 닮았다.)
- 프리터 . . . . 1회 일치
[[버블 경제]] 시기에 나타난 말. 당시에는 임금이 높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유롭게 일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내는 이상적인 패턴이라는 의미가 강했지만, 점차 경기가 악화되면서 비정규직으로 어렵게 일하는 사람이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해졌다.
- 핑거 포 . . . . 1회 일치
비행 대형의 일종. 엄지를 제외한 손가락 네개를 쫙 피고, 각 손가락 끝의 위치에 전투기를 놓은 것 같은 대형이다.
- 하리테 . . . . 1회 일치
언듯 보면 웃기게 보이기도 하지만, 스모 선수의 체중이 실려 있어 위력은 매우 강하다고 한다.
- 하시다 스가코 . . . . 1회 일치
{{토막글|일본 사람}}
- 하야테처럼! . . . . 1회 일치
하타 켄지로(畑健二郎)의 만화, 소년 선데이 연재작.
- 하이큐/269화 . . . . 1회 일치
* [[이나리자키 고교]]와 [[카라스노 고교]]의 2세트는 더욱 치열해지는 중.
- 하재숙 . . . . 1회 일치
* [[SBS]] [[보스를 지켜라]](2011) - 이명란
- 한용덕 (시인) . . . . 1회 일치
| 출생지 =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 한혜령 . . . . 1회 일치
'''한혜령'''([[1986년]] [[1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필드하키]] 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경상북도]] 출신이며 [[KT]] 소속이다.
- 함준호 (교수) . . . . 1회 일치
'''함준호'''(咸駿浩, 1964년 2월 11일 ~ )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지냈다.<ref>{{뉴스 인용 |제목=한은 떠나는 함준호 금통위원 "더 편하게 시장과 소통할 것" |url=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936133 |날짜=2018-05-09 |뉴스=한국경제}}</ref> 본관은 [[양근 함씨|양근]]이다.<ref>{{웹 인용 |제목=함준호 인물정보 |url=http://focus.chosun.com/people/people01.jsp?id=54450 |웹사이트=조선일보}}</ref>
- 합체 구조 . . . . 1회 일치
가슴에 사자머리를 떡 하니 박아놓는 구조. 왠지 전통적으로 인기있다.
- 행맨 . . . . 1회 일치
문제를 내는 사람은 생각한 단어의 글자 수대로 빈칸을 만든다. 문제를 푸는 사람은 그 단어에 있을 것 같은 글자를 말한다. 만약 그 글자가 그 단어에 들어있다면 알맞은 자리에 글자를 적고 들어있지 않다면 교수대에 매달린 사람을 한획씩 그린다.
- 허만하 . . . . 1회 일치
{{토막글|시인}}
- 허민호 . . . . 1회 일치
{{토막글|스포츠인}}
- 허용석 . . . . 1회 일치
* 2003.04 ~ 2004.04 :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 총괄국장
- 홍정호 (핸드볼선수) . . . . 1회 일치
{{토막글|핸드볼}}
- 화식 화장실 . . . . 1회 일치
* 직접 변기와 접촉하지 않아도 되므로, 어떤 면에서는 위생적.
- 황정오 . . . . 1회 일치
[[1981년]]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고,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984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결승전까지 올라갔으나 [[일본]]의 [[마쓰오카 요시유키]]에게 패해 은메달에 머무르고 말았다.
- 흑역사 . . . . 1회 일치
본래는 [[∀건담|턴에이 건담]]의 용어. 작중에서는 본래 인류가 과거에 반복해온 '전쟁과 파괴의 역사'를 한동안 묻어두고 있었다가 이를 공개하면서 '흑역사'라는 용어로 지칭하였다.
- 히토데나시 . . . . 1회 일치
* [[사우스파크]]에서 케니가 죽었을 때 카일과 스탠이 무조건 하는 대사 「Oh my god! They killed Kenny!!」「You bastard!!」에서 'You bastard'가 일본판에서는 '히토데나시'로 번역되었다.
- 히토쯔마 . . . . 1회 일치
남(人,히토)의 아내(妻,쯔마)라는 뜻이다. [[유부녀]]와는 조금 달라서,
- 히포크라테스 . . . . 1회 일치
[[히포크라테스 선서]]로 유명하다. 인간의 몸에 4가지 체액이 흐른다는 [[4체액설]]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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