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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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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성 . . . . 20회 일치
         ||<#000002> '''{{{#white 소속}}}''' || 코리안 좀비 MMA (대표) [br] [[AOMG]] ||
         >'''The Korean Zombie(코리안 좀비)'''
          * '''레너드 가르시아''' - 3라운드 엇갈린 판정패'''(편파 판정)'''[* 정찬성이 크게 앞선 것은 아니였지만, 경기를 보면 정찬성이 이겼다고밖에 생각할 수가 없다.] 참고로, 정찬성이 이 경기에서 가르시아와 화끈한 경기를 보여줘 코리안 좀비의 인기를 높였다.
         결국 5월 15일 UFC on FUEL TV 3의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멋진 다스 초크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3라운드까지의 심사위원들의 스코어카드를 공개했는데 전부 정찬성의 승리였다. 그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상황. 1라운드는 의외로 정찬성이 발전된 레슬링 기량과 정확한 타격을 선보이며 포이리에를 밀어붙였다. 포이리에는 얼굴에 커팅까지 나긴해도 스윕을 성공하며 선전했지만 스탠딩 상태에서 정찬성과 주고받으면서 대미지를 받은 상황. 그리고 이어지는 2라운드에는 무에타이 스탠스에서 '''플라잉 니킥과 트레이드마크인 넥클린치 니킥''', 그리고 어퍼컷으로 화끈하게 난타전을 벌이다가 포이리에가 더블렉을 시도하자 몽키 플립을 시전해 탑 포지션을 점유하며 암바와 트라이앵글초크를 연속적으로 시도하며 오히려 포이리에를 빠져나오지 못하게 했다. 사실 2라운드 마지막에 걸린 트라이앵글 초크로 피니시를 할 수도 있었지만, 공이 울리며 아쉽게도 경기는 계속 진행되었다. 2라운드 이후부터 관중들의 'Zombie!' 챈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3라운드 에서는 두 선수 모두 어느정도 지친 모습을 보였고, 포이리에가 아웃복싱으로 정찬성을 견제했지만 정타수는 정 선수가 위였다. 다소 정찬성이 많이 맞은 정도로 보인것. Fuel TV 중계진도 포이리에가 영리하게 타격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때 체력이 저하되는 조짐이 보인 것. 사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자가 물어보니 2라운드인가 3라운드 중반에 무릎을 다쳐서 페이스를 조절해야 했다고 했다. 본인은 지친 기색이 별로 없었던 모양. 그리고 이어지는 4라운드에서 초반 상황을 살피다가 어퍼컷과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포이리에의 턱에 적중시켜서 케이지로 몰아 붙인 뒤 이어지는 '''플라잉 니킥'''에 포이리에는 타격을 입었고, 반사적으로 정찬성에게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정찬성은 침착하게 포이리에에게 다스 초크 그립을 완성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I want Jose Aldo"라는 코멘트로 정식으로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크 호미닉전을 시작으로 2경기 연속 언더독으로 평가받으며 싸웠는데, 모두 승리로 마무리 지었으니 선수 자신에게도 감격이 클 듯. 대회가 끝나고 이 경기는 Fight of The Night과 Submission of The Night에 선정되어 보너스만 미화 10만 불을 받았다. 참고로 이 보너스는 병세로 인해 현장에 없던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직접 관계자에게 전화를 걸어 즉시 주라고 했다고 한다. --역시나 각별한 사장님의 코리안 좀비 사랑--
         경기 후 정찬성이 포이리에를 상대로 수술을 요하는 어깨 회전근 부상을 안고 싸웠던 게 뒤늦게 확인되었다. 수퍼액션 중계에서 김대환 해설위원이 미트조차 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였다고 말할 때에는 믿지 않았던 사람들도 나중에 외신의 보도 등으로 그것이 사실로 판명되자 감탄을 넘어 황당해할 정도였으며 이 소식을 전한 미국의 <어포우징 뷰스>는 정찬성을 가리켜 정말로 좀비 같은 근성을 가졌다고 놀라워했다.
         버뮤데즈의 레슬링을 의식했는지 가드를 꽤 아래로 내리는 스타일로 경기를 시작했고 초반 버뮤데즈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성공적으로 방어하며 경기를 괜찮게 풀어갔다. 하지만 펀치가 대부분 빗나가면서 확실히 경기감각을 채 끌어올리지 못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고 버뮤데즈의 큰 라이트 펀치를 맞으면서 위태위태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버뮤데즈의 왼손 셋업을 피하고 날린 어퍼가 그대로 턱에 꽂히면서 1R 2분 30초 만에 경기를 끝냈다.[* 언제나 그렇듯 너무 빨리 말렸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저 상태에서 안말릴 경우 맞던 사람은 후유장애를 가질 확률이 매우 높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찬성을 언더독으로 평가했지만 코리안 좀비의 부활을 전세계에 알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내용을 말하면서 연습했던 대로 잘 안됐다고 밝히거나 질문 내용을 못알아들으면서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울먹거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걱정하는 발언을 남기면서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category=fight&listType=total&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id=272392&page=1|영상링크]]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데이나 화이트도 #ufckorea라는 해쉬태그와 함께 코리안 좀비가 돌아왔다며 트윗을 올렸다. 이후 인터뷰에서 정찬성은 3년이상 경기를 뛰지 못했는데 역사상 그 어떤 선수보다 멋지게 복귀했다며 칭찬을 아끼지않았다. 말미에 한국대회를 기대하겠다는 기자의 말에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우선 정찬성의 승리 전적을 살펴보면, 14승 중 KO가 4승, '''[[서브미션]]이 8승'''을 차지한다. 좀비 스타일을 버리고 난 조지 루프 전 이후에 거둔 2KO 와 2 서브미션을 제외해도 2KO 6서브미션이다. 좀비 스타일이었을 때나 좀비 스타일을 버리고 난 이후나, 정찬성은 '''MMA [[주짓수]]와 서브미션 중심의 [[그래플러]]'''이다.
         === 좀비 스타일 ===
         이 시절에는 정말 미친듯한 인파이팅을 보여줬는데, [[좀비]]라는 링네임이 붙은 이유는 맞아도 맞아도 쓰러지지 않고 파고들어 접근전을 펼치는 모습에서 비롯되었다. 원거리에서는 펀치를 연타하며 접근, 인사이드에서는 넥클린치 니킥을 날리는 방식을 주로 사용했다. 뭐 타격전의 근본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이 좀비 스타일이 가장 돋보인 경기는 역시 레오나드 가르시아와의 미친 듯한 타격전. 맷집이 좋은 선수끼리 붙은 이 경기는 확실히 MMA 라기 보다는 싸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고 이 광기어리기까지 한 경기에 북미 팬들이 열광하며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좋은 한국 MMA 선수에 등극했다.
         하지만 이 '좀비 스타일'은 불과 다음 경기 루프전의 뼈아픈 KO패로 그 한계를 확실히 드러냈다. 이 때 얻은 교훈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정찬성의 회고가 '나는 싸움을 하러 들어갔는데 루프는 스포츠를 하려고 나와 있더라' 라는 말이 있다. 한때는 정말로 낙담해서 은퇴를 생각하기도 했다지만, 다시 심기일전하여 '좀비 스타일을 버리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보였다. 유라이아 페이버의 알파 메일로 캠프를 옮겨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힘을 쏟았다. 이것이 가르시아 2차전에서 결실을 거두어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UFC 첫승을 거두게 된 것. 가르시아와의 경기 이후 호미닉 전은 6초만에끝나서 뭐 달리 보여줄 것도 없었지만 포이리에와의 경기에서는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어 계속해서 성장중인 파이터라는 것을 어필했다.
         현재는 더 이상 좀비 스타일같은 모습은 보여주지도 않고, 또 개인의 성적이나 건강을 위해서 보여줘선 안 되겠지만 여전히 맷집은 그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 2017년 복귀전에서도 버뮤데즈의 강력한 한 방을 맞고서도 살짝 주춤한 후 몇 분 뒤 [[어퍼컷]]으로 버뮤데즈를 정리하며 좀비가 건재함을 보여줬다.
         경기마다 명장면을 만들어 내는 초특급 슈퍼스타다. WEC 48의 난타전, UFN 24의 트위스터에 이어 UFC 140에는 최단시간 KO까지 만들어내는 등 그가 싸우는 곳에는 언제나 화제가 끊이지 않는다. 경량급에는 스타가 확실히 적은걸 보면 정말 의미있는 일이다. 마치 BJ 펜이 라이트급의 서막을 열었듯이. 이미 한국 안에서 뿐 아니라 Zuffa 페더급의 흥행을 책임지는 스타 플레이어. 한국에서의 MMA의 인지도를 생각하면 오히려 북미에서의 인기가 더 높을지도 모를 일이다. 최근 연이은 명경기로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급상승했지만 북미의 찌를듯한 인기에 비하면 아직은 국내인기는 약한 편이다. 실제로 코리안 좀비 티셔츠는 2010년 MMA 티셔츠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UFN 24 이후 해설자인 [[조 로건]]이 이 서브미션을 보고 트위스터로 유명한 주짓떼로 '에디 브라보'가 기뻐할 거라 이야기 했는데, 정말로 기뻐해 주셨다. 친히 '코리안 좀비' 티셔츠를 입고 유튜브에 10 여분 가까이 되는 트위스터에 대한 교육용 비디오를 올렸다. MMA형 트위스터, 레슬링형, 주짓수 공방용, 스웨덴 스타일 등 온갖 화려한 트위스터를 다 올려 놨다. 정찬성 보라고 올린 것은 아니지만 에디 브라보가 내놓은 컴비네이션들을 보면 트위스터가 백을 잡은 상황에서 MMA의 새로운 공격 방도가 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충격적인 기술이었으나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 트위스터를 잡으려면 하프로 내려와야 하는데 기껏 백을 잡아놓고 하프를 타는건 상당한 손해를 감수하는 일이다. 00년대 이후로는 점점 섭밋보다도 파운딩이 대세이기도 하고. 에디 브라보의 동영상 역시 MMA 형 트위스터의 경우 트위스터로 기술을 완성시키기 보다 트위스터를 밟아가는 와중 늑골 파운딩이나 안면 파운딩으로 이어지는 컴비네이션을 설명해 준다. 정찬성의 경우처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에는 백을 잡은 상황에서 RNC와의 한방 이지선다를 노릴 수도 있다. 그리고 브라보는 트위스터 동영상 말미에 정찬성 보고 '친구들 데리고 술이나 한잔 하자' 라고 발언했다.
         [[서울]] [[강남구]]에 코리안좀비MMA 체육관을 만드는 등 [[코리안탑팀]]과는 사이가 멀어진 것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는데 버뮤데즈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코리안탑팀에 감사를 표했고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창작:좀비도시 . . . . 18회 일치
         좀비시티는 다수의 [[좀비]]가 모여 있는 고립된 도시이다. 외곽은 군부대가 방벽을 쌓고 방어하고 있으며, 내부에는 좀비와 소수의 생존자들이 머물고 있다.
         좀비도시 발생의 배경은 이하와 같다.
          * 군의 투입으로 확산을 저지하기는 했으나, 이미 도시 내부의 좀비 숫자가 너무 많아 군을 투입하는 것이 어렵다. 몇 차례 생존자 구출을 위하여 부대를 투입했으나, 제한적인 성과만을 거둘 수 있었고 그로 인한 희생이 커서 현재 구출 작전은 주저하고 있다.
          * 몇몇 경제학자들은 좀비를 청소하고 도시를 재건하느니, 방치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차라리 피해가 적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 몇몇 의학자들은 군을 내부로 들여보내는 것이, 외부로 좀비 감염원을 유출 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좀비도시를 둘러싼 민간인 단체는 다음과 같다.
          * 생존자 보호를 위한 인간방패 운동 본부 : 폭격 계획이 준비되었을 때, 생존자들을 위한 인간방패를 자청하며 방벽 안으로 들어가서 인간띠를 만드는걸 시도했으며 이를 인터넷으로 중계하였다. 몇몇이 좀비에게 습격당하기도 했지만, 아무튼 폭격 계획은 취소되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시위를 벌이며 폭격 저지를 위해서 활동하고 있다.
          * 탐색자 : 이들은 좀비도시에 남아 있는, 어떤 이유로 들어갔다는 사람을 구출하거나 탐색하러 도시에 들어왔다. 생존자들의 친지이거나, 혹은 어떤 의뢰를 받은 사람일수도 있다.
          * 광신자 : 이들은 어떤 종교적 동기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 공통적으로 좀비 사태가 이 세계에 주어진 어떤 '계기'라고 믿고 있으며, 좀비도시에 들어감으로서 어떤 계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어떤 행동을 벌일지 모르는 위험한 자들이다.
         도시에 나타나는 무법자들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이들은 외부의 사회와 법률에 강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 가치와 법률의 압박에서 벗어나, 도시에서 '자유'를 누리고 싶어한다. 좀비 이상으로 이 도시를 위험하게 만드는 괴물들이다.
          * [[지명수배|지명수배범]] : 이들은 이미 사법기관에 그 죄상이 노출된 수배자이다. 이들은 단지 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다는 이유 때문에 좀비도시에 있고 싶어한다.
          * [[연쇄살인|연쇄살인범]] : 이들은 살인에 대한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 몇몇은 좀비를 대상으로 풀어내며, 생존자를 목표로 노리기도 한다. 이 도시는 그들이 자신의 죄를 은폐하고 목표물을 찾기에 적절한 곳이다.
          * 유괴감금범 : 이들은 납치와 감금을 하여 완전한 지배를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 대개 외부에서 희생자를 물색하고, 좀비도시 내부로 데리고 들어온다. 희생자가 바깥에 나가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고, 타인의 삶에 신경쓸 여유가 없는 곳이므로, 이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 좀비가 발생했지만, 특정 도시나 지역에 머물고 외부에는 파급되지 않은 상태.
         [[분류:좀비위키]]
  • 창작:좀비위키 . . . . 18회 일치
         ||<#191970> '''{{{#white 용도}}}''' || 좀비용 ||
         [[좀비]]물 적인 창작 소재를 모아놓는 페이지.
         [wiki:"분류:좀비위키" 좀비위키 분류 페이지]를 참조.
          * 좀비력(Zombie歷, Zombie Age, After Zombie 등등) : 인간이 좀비가 되기 시작했던 해를 원년으로 계산하는 역법.
          * 좀비기관차 : 좀비력 5년 전후에 모 생존자 조직에서 제작. 좀비를 수거하여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연료(?) 식 [[증기기관]] 차량. 작동방식은 단순하여, 기관차 위에 있는 화부들이 기관차에 다가오는 좀비를 갈고리로 낚아서 끌어올린 다음, 토막을 내고 말려서 연료를 준비한다. 그리고 이렇게 준비한 연료를 보일러에 투입하여 좀비 시체를 보일러에서 불태워서 그 화력으로 증기기관을 돌려서 작동하는 차량이다.
          건조 기후에서는 마른 좀비가 잘 타서 이동이 쉽게 되지만, 우기나 비가 많은 지역에서는 좀비가 물기가 많아서 연료로 쓰기 부적합하여 이동이 어려운 것이 단점. 이 때문에 미리 토막을 내서 좀비를 말려서 연료 보관고에 보관하는 방식을 택한다. 제작자에 따르면 원래는 차가 고장나서, 어쩔 수 없이 나무로 가는 증기기관이라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좀비들 사이에서 고립되어 할 수 없이 좀비를 잡아다가 태우게 되었고 생각보다 효율이 좋아서 여러 생존자 캠프에 보급되었다고(…).
          * [[창작:좀비 포위망 탈출기]]
         [[분류:NTX 공동창작]][[분류:좀비위키]]
  • 창작:좀비탈출/1-2 . . . . 14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나는 신중하게 뒷골목 쪽 담을 넘어서 나갔다. 다행히 이쪽에는 좀비들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조금 가다보니 다시 좀비와 마주쳤다. 나는 공격을 피하면서 좀비들 사이로 달려갔다.
         달리다보니 숨이 찼다. 좀비들은 느릿느릿 쫓아오고 있다. 잠시 달리다가 집 근처에 있는 공원에 도착했다. 아뿔싸, 하지만 공원에는 더 많은 좀비들이 있었다. 놈들은 나를 감지했는지 사방에서 몰려들고 있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공원 한 가운데 있는 어린이용 놀이기구에 올라가서, 다가오는 좀비들을 필사적으로 격퇴했다. 하지만 놈들은 숫자가 많고 지치지도 않았다. 사투를 벌이던 나의 몸은 점점 지쳐서 땀 투성이가 되고, 호흡이 가빠졌다. 그리고….
         마침내 미끄럼틀로 기어올라온 좀비가 나의 발목을 물어뜯었다. 나는 피를 흘리면서 미끄럼틀로 끌려 내려갔다.
         비명소리를 듣고 더 많은 좀비가 몰려든다.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다. 좀비들이 이빨이 나의 전신을 물어뜯었다.
         '''{{{#red 당신은 좀비에게 뜯어먹혀 죽었습니다.}}}'''
         ||<#0000FF><tablewidth=100%><:>'''[[창작:좀비탈출|<font color=white>되감기◀◀<font>]]'''||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1-1 . . . . 12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흥? 좀비 따위 무서워할까보냐! 나는 당당히 대문으로 나갔다.
         대문을 나선 순간 나의 냄새를 맡았는지, 골목길에 있던 좀비들이 모여오기 시작했다. 야구방망이로 제일 가까이 있던 놈의 골통을 후려 갈겨 쓰러뜨린 다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나 나는 채 10미터도 가지 못하고 한 다스도 넘는 좀비들에게 포위되었다. 어디에서 이렇게 많이 튀어나온 거지? 야구방망이를 아무리 휘둘러도 중과부적이다. 이길 수 없다.
         질려버린 나는 몸을 돌려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등에 메고 있던 배낭을 좀비가 붙잡았다. 벗어버리고 도망치려 했더니, 또 다른 좀비가 팔을 붙잡았다. 그리고 나의 팔을 물었다.
         비명소리를 듣고 더 많은 좀비가 몰려든다. 이젠 정말 어쩔 수 없다. 좀비들이 이빨이 나의 전신을 물어뜯었다.
         '''{{{#red 당신은 좀비에게 뜯어먹혀 죽었습니다.}}}'''
         ||<#0000FF><tablewidth=100%><:>'''[[창작:좀비탈출|<font color=white>되감기◀◀<font>]]'''||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3-1 . . . . 11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3]] ||
         일단 큰길을 따라서 번화가로 나가보기로 했다. 자전거의 속도 덕분에 골목길의 좀비를 따돌리고 내리막을 따라서 번화가로 내려갔다.
         눈이 돌아갈 정도로 많은 수의 좀비가 번화가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었다. 골목길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많은 수였다. 아마 동네의 좀비들 대부분은 번화가에 몰려 있는 것 같았다. 완전히 잘못 들어왔다. 이 정도로 밀집되어 있으면 골목과는 달리 자전거를 달려서 빠져나가는 것도 무리였다.
         나는 좀비들이 눈치채기 전에 골목으로 돌아가려고 황급하게 돌아가려고 급히 자전거를 턴 하다가 넘어지고 말았다. 운 나쁘게도 넘어지는 자전거에 깔리고 말았다.
         그 소리를 듣고 번화가의 좀비들이 일제히 돌아서서 나를 향하여 다가오기 시작했다. 자전거를 일으켜 세울 틈도 없다. 어쩔 수 없이 자전거는 포기하고 일어섯다.
         도저히 발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나는 발목의 아픔을 참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했으나, 내 비틀거리며 발걸음은 좀비들의 발걸음보다 느렸다.
         좀비들이 내뻗는 수많은 손이 일제히 앞다투어 나의 온 몸을 덮쳤다.
         ||<#0000FF><tablewidth=100%><:>'''[[창작:좀비탈출|<font color=white>되감기◀◀<font>]]'''||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 . . . . 10회 일치
         == 좀비탈출 작성규칙 ==
          * {{{[[분류:좀비탈출]]}}}을 붙인다.
          * '''[[창작:좀비탈출/0]]''' - 출발점
          * 좀비탈출/1-1 - 선택지
          * 좀비탈출/1-2
          * 작중에 등장하는 좀비의 특성에 관해선 [[창작:좀비탈출/기록]]에 기재할 것.
         [wiki:"분류:좀비탈출" 좀비탈출 분류 페이지]를 참조.
         [[분류:NTX 공동창작]][[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5-1-1-1-1 . . . . 10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1]] ||
         그러니까 나는 좀비로 가득한 동네에서 유일할지 모르는 생존자로서 집안에만 갖혀 있다가 오늘 하루만에 옆집 주인을 죽이고 그 집 차를 훔치려고 녀석들이 득실 거릴지도 모르는 집안으로 들어가 보는 거야. '''정말 완벽하군!'''
         나는 큰방까지 접근했다. 역시나 문은 열려 있었다. 매트리스가 갈기갈기 찢겨진 침대가 보인다. 어이쿠 누가 이렇게 격렬하게 즐기셨을까? 토트넘, 연세를 생각하셨어야죠. 큰 방은 무슨 전쟁이라도 치른 건지 거실보다 훨씬 엉망이다. 옆에 깨진 화장대가 있다. 다만 화장품은 그 위에 제대로 있는게 하나도 없었다. 그 근처 바닥에 유리 조각이 즐비한 걸 보니 왕창 깨뜨려 먹었구만. 특별한 화장품 냄새가 나진 않는 걸로 보아 오래 전 흔적이다. 미용에 신경 쓰는 좀비가 있을리는 없고, 녀석들이 드나들다가 이렇게 된 걸까?
         자 보자.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나기 바로 얼마 전에 옆집 아줌마는 수상한 병으로 한 달이나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그 집 아저씨만 수상한 약을 지어다 먹이고 있었다. 그로부터 몇 달 뒤에 사단이 일어나고 우연히 옆집의 생존자가 탐색하러 왔는데…… 죽은지 오래된 녀석의 하반신이 덩그러니 있다.
         잠깐 중단하자. 얘기가 맞물리지 않는다. 물론 그 정체불명의 병의 정체가 좀비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설마 그런 증상일 거라고는 몰랐을 아저씨는, 혹은 알았기 때문에 더 그랬을지도 모르는 아저씨는 아내는 숨긴 채로 어떻게든 되돌릴 방법을 고심했을 것이다. 약국 아저씨도 열광적인 조기축구회 멤버였던 걸 생각하면 처방전 없이 특제 몸살약을 제조하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얘기가 아니다. 그렇게 지내던 한달여 만에 결국 아줌마가 빠져나오고 안방에서 악몽 같은 일전 끝에 장롱으로 깔아뭉게는 걸로 결론이 났다면 아주 말이 안 되는 얘기는 아니다.
         "좋아 그대로 문피아에 올리는 거야. 출판도 가능하겠네 작가 양반. 계약은 '''좀비와 지성사'''랑 하면 어때?"
          * [[창작:좀비탈출/5-1-1-1-1-1|냉장고를 연다.]]
          * [[창작:좀비탈출/5-1-1-1-1-2|우리집으로 돌아간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2-1 . . . . 9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그 때, 소파에 앉아 있던 좀비가 나를 향하여 다가왔다. 옷차림과 대머리를 보니 옆집 아저씨가 틀림없었다.
         나는 작게 중얼거리면서 야구방망이를 옆집 아저씨 좀비를 향하여 휘둘렀다.
         비틀거리는 공격을 피하면서, 주로 머리를 노리면서 공격했다. 양팔을 부러뜨리는데 성공하고, 5,6번 정도 때렸을 때 썩은 뇌골수가 터져나왔다. 옆집 아저씨 좀비는 겨우 움직임을 멈췄다.
          * [[창작:좀비탈출/2-1-1|안방을 살펴본다.]]
          * [[창작:좀비탈출/2-1-2|부엌을 살펴본다.]]
          * [[창작:좀비탈출/2-1-3|공부방을 살펴본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2-1-1 . . . . 9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옆집 아줌마의 좀비가 벽에 걸린 밧줄 올가미에 목을 매달고 있는 것이었다. 아줌마는 절망해서 자살한 것일까?
         나는 아줌마 좀비를 향하여 야구방망이를 휘둘렀다. 아저씨 좀비보다 체격이 작고, 줄이 목에 걸려 있어서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조금 쉽게 처치할 수 있었다.
          * [[창작:좀비탈출/2-1-2|부엌을 살펴본다.]]
          * [[창작:좀비탈출/2-1-3|공부방을 살펴본다.]]
          * [[창작:좀비탈출/3|자전거를 타러 간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3 . . . . 9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2-1-1]] ||
         나는 심호흡을 하고, 대문을 열었다. 대문 열리는 소리가 나자 좀비들이 다가온다. 하지만 나는 좀비들이 가까이 오기 전에 급히 자전거에 올라타서 패달을 받ㄼ고 달리기 시작했다.
         지나가면 좀비들이 팔을 뻗어오고, 비틀거리면서 쫓아온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빠르게 달려가니, 놈들의 손이 뻗어오기 전에 어떻게든 피할 수 있었다. 겨우 골목을 빠져나왔다. 쫓아오는 적들과도 조금 거리가 멀어져 있다.
          * [[창작:좀비탈출/3-1|번화가]]
          * [[창작:좀비탈출/3-2|학교]]
          * [[창작:좀비탈출/3-3|뒷산]]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2 . . . . 9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둔탁한 소리와 손에서 접시가 깨지는 듯한, 유리창을 부순 듯한 섬뜩한 촉감이 괴롭힌다. 정수리 한 복판. 언젠가 Tv에서 명인이 도자기를 깨뜨리던 장면이 떠올랐다. 갈라진 살갗 사이로 보이는 두개골이 도자기처럼 하얗다. 주의를 기울였지만 도자기 안의 검붉은 내용물이 튀기면서 손과 팔에, 그리고 얼굴까지 더럽혔다. 하나님 저게 입으로 들어가지 않아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비록 '''좀비가 득실대는 동네에 처박아 버렸지만'''.
         "그렇고 말고. '''좀비 경찰'''이 '''살좀비 혐의'''로 체포해서 '''좀비프리즌'''까지 처박아 버릴지도 모르지. 몸에 지도라도 세겨 둬."
         이성이 마음대로 떠들도록 내버려 두고 나는 차고문을 닫았다. 토트넘네 집은 담장이 낮고 창살도 없지만 이것만 해둬도 대부분의 좀비는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시간만 벌이만 돼도 충분하다. 토트넘의 조기축구 친구들이 얼마나 팔팔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살아 있는 친구'''에 비하면 느리겠지. 나는 담장 쪽을 수시로 돌아보며 앞마당을 한 번 돌았다. 언제든 우리집 쪽으로 뛰어갈 수 있도록.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분류:좀비탈출/요새편]]
  • 건즈 고어 앤 카놀리 . . . . 8회 일치
         Guns, Gore & Cannoli. 1920년대 [[금주법]] 시기의 [[미국]]을 배경으로 한 [[좀비 아포칼립스]] 런앤건 게임. [[벨기에]] 게임 제작팀인 [[http://crazymonkeystudios.com/press/index.php|크레이지 몽키 스튜디오]]가 제작했다. PC, 매킨토시, [[엑스박스 원]], [[플레이스테이션 4]]로 발매되었다. PS4 버전은 국내 유통은 [[인트라게임즈]]에서 담당했는데, 한글화도 되어있다!
          기본무기. 12발이 장전되며 탄약은 무제한이다. 총이 나가는 높이가 좀비들 머리 부분이라는 것도 이점 중 하나.
          6발이 장전되는 리볼버. 헤드샷 한방에 좀비를 잡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총알이 처음 맞은 적을 관통한다.
          8발이 장전된다. 루파라보다 연사력은 높지만 피해량이 약간 딸린다. 돌진하는 좀비들을 해치울 때 크게 느껴질 부분.
         떠그타운은 이미 좀비들의 소굴이 되어있었다. 좀비들을 해치우며 가던 카놀리는 좀비들에게 포위당한 생존자를 구하게 된다. 떠그타운에서 전당포를 경영하고 있던 그 생존자는 카놀리에게 떠그타운의 절반을 지배하던 보니노 마피아들이 프랭키를 잡아갔다고 알려준다.
         금주법으로 인해 밀주업자들이 활개를 치게 되자 정부는 이들을 막기 위한 약물을 만드려고 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정부는 이 계획을 포기했고, 이로인해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은 실업자가 된다. 이 때 프랭키가 연구원에게 접근해 약물 한 갤런만 주면 유명하게 해주겠다고 꼬셨던 것. 이후 프랭키는 그 약물을 이용해 세인트 패트릭 데이에 술을 마신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었던 것이었다. 연구원은 자길 데리고 떠그타운으로 가면 모든 걸 고칠 수 있을거라며 카놀리를 설득하려 하지만, 카놀리는 군대가 떠그타운을 통째로 날려버리려 하니 고칠 이유도 없고, 네가 만든 약물 맛이나 직접 체험하게 해주겠다며 박사를 약물통 안에 처박고 프랭키를 잡으러 간다.
  • 상디 . . . . 8회 일치
         [[롤로노아 조로]]와는 상극인 성격이라서 둘이 놔두면 의견 불일치로 티격태격하는 게 다반사.[* 게다가 이 두 사람, 스릴러 바크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영혼 레벨에서부터 궁합이 안 맞는다.''' 스릴러 바크에서 모리아의 공격으로 두 사람의 그림자를 빼앗겨 그 그림자를 영혼으로 삼은 좀비가 각각 만들어졌는데, 좀비에게 원래 그림자 주인의 기억 따윈 없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만난 것이나 다름없는 조로 좀비와 상디 좀비는 협동이고 자시고 서로를 박살내려 들었다.] 조로에게 [[마리모]]라는 엄청나게 어울리는 별명을 선사해줬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선인장]] 머리, 또는 [[잔디]] 머리라고 부른다. 가끔 [[미역]] 머리라고 부를때도 있다.(...)] 다만 조로는 상디에게 [[다트]]판 눈썹이라고…. 여하튼 서로 치고 박고 하는 콤비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마음이 맞는 멋진 콤비이기도 하다.[* 데비 백 파이트전에서도 그렇고, 에니에스 로비편 이후 배 문제로 루피와 갈등을 일으키고 이탈한 우솝을 확실한 사죄를 듣고 다시 동료로 맞아들여아 한다고 조로의 어필에 유일하게 동조한 것도 상디였다. 그리고 스릴러 바크편에서 루피를 없애려던 [[바솔로뮤 쿠마]] 앞에서 '''둘 모두 선장 루피를 대신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으려고 했다!''']
          * 하마 신사[* 스릴러파크 동물 좀비의 부대장] - 정확히 말하면 상디의 그림자가 들어간 좀비가 이긴 케이스. 심지어 상디의 좀비의 육체는 겨우 펭귄 인형에 불과했음에도..
          * [[토니토니 쵸파]],[[니코 로빈]] - 마찬가지로 상디의 그림자가 들어간 좀비가 이긴 경우.완전히 이긴건 아니였지만 인형의 몸으로 한번 친건 데 쵸파가 날라간걸 보면..
  • 창작:좀비탈출/3-2 . . . . 8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3]] ||
         솔직히 학교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른다. 사실 사건이 이렇게 까지 커지진 않았을 때부터 이미 동네 분위기는 상당히 어수선 했기 때문에 나는 일치감치 학교도 빼먹고 있었다. 좀비들의 출현은 처음에는 '한밤중에 아이를 습격해서 물어뜯는 괴한'이니, '길거리에서 습격해오는 취객'이 급격히 늘어났다는 소문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치안 사정에 불안감을 느끼던 사람이 많았던 것이다.
         생각해보면 갑자기 여기저기서 들려왔던 괴소문들은 대부분 좀비들이 원인이 되었던 것이 분명했다. 그리고 그 '피해자'들 역시, 집에 돌아갔다가 얼마 뒤에 '습격'을 시작하면서 동네 곳곳에서 피해가 점점 확대되어 갔던 것이겠지. 경찰들이 이런 사태에 쫓기면서 동네 치안은 급격히 나빠졌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마치 점점 높아지던 댐에서 물꼬가 터지듯이, 늘어나는 좀비들을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게 되었던 것이다.
          * [[창작:좀비탈출/학교|좀비탈출 학교생존기 편]]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4-1-1 . . . . 8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 ||
         아무래도 불법침입자들은 생각보다는 예의가 바른 건지 그다지 건드려 놓은건 없었다. 한켠에 얼마 전에 보았던 [[창작:좀비탈출/0-1|구덩이]]정도가 눈여겨 볼 것이다.
         나는 무기를 단단히 쥐어서 앞으로 내밀었다. 그리고 발을 천천히 옮겼는데 갑자기 닌자 흉내를 내는 기분이 들어서 웃음이 나올 뻔 했다. 좀비 소굴에 갇힌 닌자.
         녀석은 그자리에 그대로 서서 조금씩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저 모습은 마치…… '''서서 잠들었다'''고 해야 할까? '''좀비가 잠을 잔다고?'''
         그거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던가. 나는 무기를 옆에 던져놓고 장독 뚜껑에 올려져 있던 돌을 치우려고 안간힘을 썼다. 젠장, 너무 무거운걸 올려놨어. 아마도 이것 덕에 좀비들이 들춰보는 사태는 막았겠지만 나까지 힘들어서야. 그래도 나는 웃고 있었다. 망가진 시계의 톱니 바퀴를 맞춘 것 같았다. 이제 째각거리며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 좀비 투성이 생활도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아는 웃다가 이를 악물다가 하면서 돌을 들어냈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기록 . . . . 8회 일치
          * 상위항목 : [[창작:좀비탈출]]
          * "좀비탈출"에 등장하는 좀비들의 특성에 대해 정리해 두는 글.
         == 좀비 ==
          * 토트넘 : 옆집 아저씨. 이름은 까먹었다. 죽이기 직전에 몸과 근육이 탄탄한 걸 보니 운동을 좀 한 녀석들은 좀비가 되어서도 팔팔한 것 같다. 축구는 11명이 한 팀이니까, 적어도 이런 녀석이 10명은 더 있다는 뜻이겠군. 그 중에 유독 손맛 좋은 녀석이 하나 있을 것이고.
          * 번화가 : 자택에서 약간 이동한 곳. 엄청난 수의 좀비가 밀집되어 있다.
          * 아령 : 무기라기보다는 함정으로 쓰면 괜찮을 것 같다. 뭐, 좀비가 걷다가 줄을 건드리면 천장에 매달아둔 아령이 시계추처럼 흔들리게 하면 되지 않을까?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 . . 8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2]] ||
         당장 생각나는건 '''이 집을 보수'''하는 일이다. 이제와서 이 집을 펜트하우스처럼 만들진 못하겠지만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다소는 자급자족도 가능하며 녀석들에 대해서는 잊은 것처럼 살 수 있는 공간으로는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믿어야 한다. 좀비 월드에서 기획된 렛 美 하우스.
         다음으로 '''농사'''를 짓는 문제인데, 이건 어려운 문제는 아닐 거 같다. 어제 독에서 감자를 봤다. 그래, 솔직히 말하면 감자 때문에 마션이 떠올랐다. 나는 식물학을 전공한 건 아니지만 화성보다는 좀비에 점령 당한 지구 쪽이 농사엔 적합할 거라 본다. 초등학생 때 컵에다 감자 싹을 키워본 경험도 있고. 이쪽은 마션에 의지하지 않아도 이럭저럭 해결될 거라 본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집안을 찾아 보자.]]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옆 집에 가보자.]]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분류:좀비탈출/요새편]]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 . . . . 8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이 밖에도 톱과 펜치같이 유용한 공구를 찾아냈다. 재료만 충분하다면 간단한 목공일 정도는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부자였다니, 전에는 실감하지 못했던 일이다. '''고마워요 좀비 아포칼립스.'''
         생각할 수 있는건 많다. 당구대, 야구방망이, 삽, 곡괭이, 죽창 등등. 좀비 영화의 주인공들이 그토록 쉽게 줍는 물건이 내게는 하나도 없다. 나는 배란다 문을 닫아놓고 거실에 주저 앉았다. 어느덧 정오가 다가오고 있었다. 마당은 태풍의 한 가운데처럼 한산했다. 담 하나를 사이에 놓고 여전히 녀석들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조금 시끄러운 행인들이라고 생각하면 5분 정도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 나는 머리를 식혔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1|실험을 해보자.]]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2|바로 옆집으로 가보자.]]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분류:좀비탈출/요새편]]
  • 창작:좀비탈출/1 . . . . 7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0]] ||
         마당 한쪽 구석에 방치되어 있던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무기]]로 들었다. 이런 걸로 좀비를 쓰러뜨릴 수 있을지 의문스럽지만.
          * [[창작:좀비탈출/1-1|대문으로 나간다.]]
          * [[창작:좀비탈출/1-2|골목쪽 담을 넘어간다.]]
          * [[창작:좀비탈출/2|옆집 담을 넘어간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2-1-3 . . . . 7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혹시…? 하고 생각한 순간 이불이 젖혀지며 좀비가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비쩍 마른 그 좀비는 힘없는 소리를 지르며 나를 향하여 팔을 뻗었다.
          * [[창작:좀비탈출/2-1-1|안방을 살펴본다.]]
          * [[창작:좀비탈출/2-1-2|부엌을 살펴본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4-1 . . . . 7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0-1-2]] ||
         준비는 끝났다. 준비래봐야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서 걸치고 바지는 세 개를 겹쳐 입는 정도의 가벼운 것이다. 누구라도 좀비떼 사이로 들어가라면 최소 이 정도는 갖춰 입겠지. 절대 내가 겁이 많아서가 아니야. 이 정도 갑옷(?)이면 어지간히 제대로 단단히 깨물리지 않는 이상은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 [[창작:좀비탈출/4-1-1|식칼]]
          * [[창작:좀비탈출/4-1-1|아령]]
          * [[창작:좀비탈출/4-1-2|골프채]]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4-1-2-2 . . . . 7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2]] ||
         나는 무기를 단단히 쥐어서 앞으로 내밀었다. 그리고 발을 천천히 옮겼는데 갑자기 닌자 흉내를 내는 기분이 들어서 웃음이 나올 뻔 했다. 좀비 소굴에 갇힌 닌자.
         녀석은 그자리에 그대로 서서 조금씩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다. 저 모습은 마치…… '''서서 잠들었다'''고 해야 할까? '''좀비가 잠을 잔다고?'''
         그거 때문에 여기까지 오지 않았던가. 나는 무기를 옆에 던져놓고 장독 뚜껑에 올려져 있던 돌을 치우려고 안간힘을 썼다. 젠장, 너무 무거운걸 올려놨어. 아마도 이것 덕에 좀비들이 들춰보는 사태는 막았겠지만 나까지 힘들어서야. 그래도 나는 웃고 있었다. 망가진 시계의 톱니 바퀴를 맞춘 것 같았다. 이제 째각거리며 굴러가는 소리가 들린다. 이 좀비 투성이 생활도 '''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아는 웃다가 이를 악물다가 하면서 돌을 들어냈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 . . 7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요새편]] ||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1|차고문을 닫는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2|녀석을 먼저 처리한다.]]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1|돌아가서 집안을 수색한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분류:좀비탈출/요새편]]
  • 창작:좀비탈출/0-1-2 . . . . 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0-1]] ||
         이건 영화가 아니다. 보통 사람이 좀비들 사이를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리 없다.
          * [[창작:좀비탈출/4-1|집 주위를 탐색한다.]]
          * [[창작:좀비탈출/4-0|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는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2 . . . . 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1]] ||
         나는 담을 넘어서 옆집으로 갔다. 당장 골목에서 좀비와 맞서 싸우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창작:좀비탈출/1-1|대문으로 나간다]]
          * [[창작:좀비탈출/2-1|현관으로]]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4-1-2 . . . . 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 ||
         아무래도 불법침입자들은 생각보다는 예의가 바른 건지 그다지 건드려 놓은건 없었다. 한켠에 얼마 전에 보았던 [[창작:좀비탈출/0-1|구덩이]]정도가 눈여겨 볼 것이다.
          * [[창작:좀비탈출/4-1-2-1|닫는다]]
          * [[창작:좀비탈출/4-1-2-2|그냥 둔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4-1-2-1 . . . . 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2]] ||
         혹시 모르니까 닫아야겠다. 할 수 있을 때 해두는 게 좋을 것이다. 이 일대가 전멸했다면 그만큼 좀비들의 숫자도 넘쳐날 것이고, 그것들이 전부 우리 집으로 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식량을 손에 넣는데 실패하더라도 마당으로 오는 놈들이 줄어든다면 다음 기회도 생길 수 있으니까. 나는 문 너머에 놈들이 있진 않나 주의를 기울이며 천천히 문을 닫았다. 그리고 문을 닫는 순간에 나는 소리가 행여라도 놈들을 깨우게 되진 않을지 주의하며 움직였다.
          * [[창작:좀비탈출/5-1|무기를 잡는다.]]
          * [[창작:좀비탈출/5-2|집안으로 도망친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5-1-1 . . . . 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 ||
         어짜피 생각이 없는 놈들이니까, 자신들의 동료(?)가 죽거나 죽을 지경이라면 달려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왜, 동물의 왕국에 보면 자주 나오잖아? 그게 사실이라면 이 토트넘을 미끼로 써서 좀비들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거기까지 시험해 보고 싶진 않았다. 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나았다.
          * [[창작:좀비탈출/5-1-1-1|이웃집으로 넘어가 본다.]]
          * [[창작:좀비탈출/5-1-1-2|그만 정리한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학교 . . . . 6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3]] ||
         나 말고 살아있는 누군가를 본 것이 얼마만인가.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가 손짓하는 대로 교문 쪽으로 자전거를 움직였다. 그 사람 역시 교문 앞으로 달려와서 좀비들이 나를 눈치채고 교문으로 들어오기 전에 교문을 살짝 열어서 자전거가 들어올 수 있을 만한 틈을 만들어주었다. 나는 쏜살같이 그 안으로 달려들어갔다.
         그러다가 저녁 10시 쯤, 학교 바깥에서 비명소리가 막 들려왔다. 아마 사태가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좀비에게 습격당하는 것이 빈발하게 되었을 상황일 것이다. 교감은 얼굴이 새하얗게 되더니, 벌떡 일어서서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학교에는 수십명 가량의 학생만 남겨졌는데, 이 지경이 되서도 야간자율학습에 보내는 부모를 둔 녀석들인 만큼 다들 조금 무기력한 데가 있어서 다음날 대낮이 되도록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걸 깨닫고 하나 둘 무단으로(?) 학교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런 녀석들도 물론 돌아오지 않았다. 얘들도 아마 죽었을 것이다. 그런 공부벌레들이 이런 좀비가 우글거리는 거리를 헤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리가 없고, 돌아갔다고 해도 집은 이미 안전한 곳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남아 있던 녀석들 가운데 반 이상이 조용히 학교를 나가기를 선택한 다음, 아무도 돌아오지 않고 소식도 없자 나머지 녀석들도 나가는 것은 포기했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0-1 . . . . 5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0]] ||
          * [[창작:좀비탈출/1|지금이라도 탈출한다.]]
          * [[창작:좀비탈출/0-1-2|역시 조금 더 버텨본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2-1-2 . . . . 5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2-1]] ||
          * [[창작:좀비탈출/2-1-1|안방을 살펴본다.]]
          * [[창작:좀비탈출/2-1-3|공부방을 살펴본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5-1 . . . . 5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2-1]] ||
          * [[창작:좀비탈출/5-1-1|시체를 치운다.]]
          * [[창작:좀비탈출/5-1-2|식량을 챙긴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5-1-1-1 . . . . 5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 ||
          * [[창작:좀비탈출/5-1-1-1-1|집안을 수색한다.]]
          * [[창작:좀비탈출/5-1-1-1-2|우리집으로 돌아간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156화 . . . . 4회 일치
          * 하지만 실핀은 "어째서?"라며 이해를 못하는데, 이번엔 질문을 바꿔서 "마을 사람들이 좀비가 된다면?"이라고 해본다. 타이헤이나 봄바도 좀비가 되어 있다.
          * 그러자 실핀도 이해를 했는지 "이 비 때문에?"라며 꿍짝을 맞춘다. 우마루는 이 비가 좀비가 되는 화학병기라는 설정을 붙여본다.
          * 하지만 그러면 우리도 좀비가 된다고 실핀이 지적하자 금방 취소한다.--우디르급 태세전환--
  • 창작:좀비탈출/0 . . . . 4회 일치
          * [[창작:좀비탈출/0-1|몇일 더 기다려 본다.]]
          * [[창작:좀비탈출/1|지금 당장 탈출한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4-0 . . . . 4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0-1-2]] ||
         ||<#0000FF><tablewidth=100%><:>'''[[창작:좀비탈출|<font color=white>되감기◀◀<font>]]'''||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5-1-1-1-1-1 . . . . 4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1-1]] ||
         마누라가 좀비가 됐다고 머리를 날리고 싶지 않을리 없다. 그러고 싶지 않았던게 아니라 못했던 거야! 머리를 쪼개기엔 저항이 너무 심했으니까! 그래서 옆에서 허리를 잘라내야 했던 거겠지. 하지만 녀석들에겐 그런건 통하지 않고 두 팔로 활개치고 다니도록 해줬을 뿐이야. 결국 아저씨는 주방까지 쫓겨왔을 거고 사투는 거실과 주방으로 이어졌다. 엉망이 된 거실은 그때의 흔적이다. 마참내 도끼까지 놓친 아저씨는 구사일생으로 냉동실에 아줌마를 처박아버리고 문을 꼭 닫아버린 거야. 그대로 얼어버릴 때까지 냉동실 문을 꼭 막고 있었겠지. 아직 전기가 쌩쌩하게 돌던 때니까 아줌마를 얼리는건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동안 아저씨 본인도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5-1-1-1-1-2 . . . . 4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1-1]] ||
         아니야. '''그럴 필요는 없어'''……. 그런 진실과 마주하고 싶은 생각도 용기도 들지 않았다. 어쨌든 나는 좀비가 득실거리는 서울시 한 복판에 남겨진 생존자다. 이 이상…… 우울해지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5-1-1-1-2 . . . . 4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1]] ||
         하지만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다. 어느덧 태양이 넘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시체가 누워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원래 목적대로 식량을 챙겨야 한다. 이제 공복과 피로를 버티는 것도 지겹다. 어제까지만 해도 집안에서 숨죽이고 있던 내가, 갑자기 좀비버스터 노릇을 한 것이다. 터무니없는 과로로군.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5-1-1-2 . . . . 4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1]] ||
         하지만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다. 어느덧 태양이 넘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해야할 일이 너무 많다. 시체가 누워있던 자리를 정리하고 원래 목적대로 식량을 챙겨야 한다. 이제 공복과 피로를 버티는 것도 지겹다. 어제까지만 해도 집안에서 숨죽이고 있던 내가, 갑자기 좀비버스터 노릇을 한 것이다. 터무니없는 과로로군.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5-1-2 . . . . 4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5-1]] ||
          * [[창작:좀비탈출/요새편|요새편]]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1 . . . . 4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요새편/1-2]] ||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분류:좀비탈출/요새편]]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 . . 3회 일치
         장르는 서바이벌 호러. 좀비들의 습격이 주된 요소이며 이러한 좀비 서바이벌 게임에서 특히 큰 인지도를 지닌 게임 시리즈이며 캡콤이 보유한 유명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전세계 시리즈 누계 6,200만장이 팔렸다.
         게임 내용은 부도덕한 거대 기업 [[엄브렐러]]가 몰래 개발하던, '생물체를 가공할 전투력을 지닌 괴물로 변이시키는' 바이러스 병기가 유출되어 사람은 물론 벌레까지 감염되어, 게임 배경이 [[좀비]]와 별 희한한 괴물들로 득실대는 막장이 된 와중에 용감하고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들(경찰 관계자인 경우가 많다.)이 각종 화기를 능숙하게 휘둘러 온갖 몬스터를 처치한 후 탈출하는 것이다.
  • 성훈(배우) . . . . 3회 일치
         || [[JTBC]] || 《[[아는 형님]]》[* 39회 2016년 08월 27일 방송. 성훈이 과거 수영선수였음을 밝히자 멤버들은 '수영하는 좀비' 연기를 부탁했고 성훈은 접영 포즈로 좀비 흉내를 냈지만, 곧 부끄러워하며 책상에 고개를 묻었다. 또 성훈의 상대역을 맡은 김진경은 "성훈 씨 주사 맞으셔야해요. 괜찮으시겠어요? 그럼 바지 내려주세요"라고 19금 애드리브를 하자 당황한 성훈은 "스무살인데 왜이래"라고 말했고, [[민경훈]]은 "바지 내리고 주사맞는 역 대역 되나요?"라고 말했다. 성훈은 바닥에서 수영하기 게임을 제안했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실격패 했다.~~좀비연기도 게임도 디제잉도 노래도 몸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짱👍~~] ||
  • 슈가(방탄소년단) . . . . 3회 일치
          * 은근 겁이 많다. Run BTS! ep.24 좀비런 편이 공개되기 이전 좀비런을 참여하고 갔다는 후기에 팬들의 반응은 슈가는 별로 안 놀라거나 놀라도 놀라지 않은 척을 할 것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으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겁에 질려 소리를 지르거나 카메라 감독을 좀비로 착각하여 깜짝 놀라 주저앉는 모습을 보였다. 검은 천에 덮인 수조에 있는 가재나 뱀장어, 심지어 동물원 뱀도 잘 만지더니... Run BTS! ep.37에서 벌칙으로 무서운 영화 헤드폰 쓰고 보기를 제안한다던가, 해당 벌칙에 걸리자 다른 벌칙을 받겠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창작:좀비탈출/5-2 . . . . 3회 일치
         ||<#674ea7> '''{{{#white 이전선택지}}}''' || [[창작:좀비탈출/4-1-2-1]] ||
         ||<#191970> '''{{{#white 프로젝트}}}''' || 좀비탈출 ||
         [[분류:좀비탈출]]
  • 은혼/604화 . . . . 2회 일치
          * 긴토키는 주위를 애워싸는 좀비들을 날려버린다.
          * 코치카메 완결 기념 컷은 가구라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던 좀비 나락
  • 지석진 . . . . 2회 일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대표적 악역인 [[알버트 웨스커]]가 가끔 지석진과 닮은 외모로 언급된다. 재미있게도 지석진은 2015년 [[런닝맨 좀비 전쟁]]을 찍었는데, 웨스커처럼 팀원들과 건물에 들어갔다가 배신을 시도했으나 자신이 당해버린 공통점이 있다. 차이점은 지석진은 그냥 좀비가 되어 런닝맨 동료들을 바로 가로막지만 웨스커는 죽은 줄 알았다가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로 부활해 흑막이자 최종보스로 나왔다는 것이다.
  • 김승환(배우) . . . . 1회 일치
         || [[2014년]] || [[좀비스쿨]] || 교감 ||
  • 김중혁 . . . . 1회 일치
          * [[좀비들]] (2010)
  • 노형욱(배우) . . . . 1회 일치
         | [[미스터 좀비]]
  • 마기/295화 . . . . 1회 일치
          * 좀비가 돼서 황제국을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는 영광이라며 희히덕거린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1회 일치
          * 카우보이 마이크를 만난 바로 윗 층의 TV에서는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모험"을 방영한다. 맥스웰의 악마라는 악당이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의 ~~주적~~여자친구인 바이시클헬멧걸을 납치했고, 캡틴 베이스볼배트보이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외우주에서 온 좀비 떼거리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
  • 맥스 페인/줄거리 . . . . 1회 일치
         루피노는 화염병과 산탄총으로 맥스를 공격하지만 결국 맥스에게 죽는다. 하지만 맥스는 발키리가 인간을 좀비와 같이 만드는 약이라며 루피노의 시체에 연거푸 총을 쏜다. 이때, 한 여자가 맥스를 제지하며 나타난다. 그녀는 맥스에게 총을 겨누며 범인을 잘못 짚었다고 말했다.
  • 박정민(배우) . . . . 1회 일치
         || 신촌좀비만화 || 주연 || 비젠/보현 || || 단편영화 ||
  • 블리치/697화 . . . . 1회 일치
          * 놀랍게도 무구루마 켄세이는 건재. 마유리가 좀비화를 풀어준 듯하다.
  • 서윤아(배우) . . . . 1회 일치
         |2010||이웃집 좀비||복수녀||
  • 세정(구구단) . . . . 1회 일치
         SK텔레콤의 CF 연결의 힘 캠페인 [토닥토닥 라이브 X I.O.I] 네이버TV [[https://tv.naver.com/v/851393|영상]]에서 (16/05/29기준)조회수 200만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imsejeong&no=232460&page=1&search_pos=-235517&s_type=search_all&s_keyword=200%EB%A7%8C|돌파]]했으며 2016년 4월 27일에 올라온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7월 11일에 다시 100위권 안쪽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팬들은 토닥 좀비라고-- 이 영상이 업로드 됐을 당시 부끄러워하며 커튼 뒤로 숨는 장면은 뭇 남성 팬들의 심장을 움켜쥐게하며 늦잠을 절대 못 자게 했다고 --[[카더라]]--. 팬들이 뽑은 영상 중 손가락 안에 꼽는다. 또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의 총공세로 [* 무한 [[스트리밍|스밍]]] 8월 27일 무한도전을 꺾고 TOP2까지 치고 올라왔고 8월 28일 생일 당일 새벽 2시부터 7시까지 1위를 했다.
  • 식극의 소마/206화 . . . . 1회 일치
          * 토오츠키 학원에서 퇴학을 당하고도 [[나키리 아리스]]는 구김살 하나 없이 밝다. 다른 퇴학처리된 반역자들은 모두 침울한 기색이 역력한데 오히려 그걸 "음침해서 기분 나쁘다"고 할 정도로 밝다. 그 중에서도 [[아라토 히사코]]는 중증이다. 좀비처럼 흐느적거리며 [[나키리 에리나]]의 이름만 중얼거리고 있다.
  • 애니프사 . . . . 1회 일치
          * 정상적인 경제 능력, 생존 능력, 소통 능력 등을 상실한 사회적 무능력자이다. 한마디로 [[좀비]].
  • 은혼/602화 . . . . 1회 일치
          * 우츠로는 천도중의 몸을 소재로 불사신 부대를 만드는데 성공. 하지만 상태로 보아하니 오보로처럼 자아가 유지되는 것 같진 않고, 그저 우츠로의 명령에 따르는 좀비 같은 상태다.
  • 은혼/603화 . . . . 1회 일치
          * 우츠로의 불사신 부대는 미완성품으로 거의 좀비나 다름없다.
  • 이호준 (프로게이머) . . . . 1회 일치
         | 별명 = 좀비테란
  • 잔디깍기 . . . . 1회 일치
         게임 [[식물 Vs. 좀비]] 시리즈에서 최후방어선으로 등장한다.
  • 전효성 . . . . 1회 일치
         2015년 6월 6일 [[SNL 코리아]]에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694678|단독 호스트로 출연하였다.]][* 같은 소속사인 ~~힙합좀비~~언터처블의 슬리피가 특별출연 하기도 하였다.] 콩트에 초점을 맞춰서 작년 만큼의 활약상(...)은 아니었던듯...
  • 조재윤 . . . . 1회 일치
         * 2010년 《[[미스터 좀비]]》 ... 조용팔 역
  • 주먹 . . . . 1회 일치
          * 랜드 오브 데드 - 기본 근접무기. 숨겨진 쿵푸 아이템을 먹으면 쿵푸로 변하여 좀비를 쿵푸로 날려버리게 된다.
  • 트로피코 4/건물 . . . . 1회 일치
         ||이고슨 아이드레게 글을 가르치는 고심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아메바보다 못한 IQ의 저능아이지만, 초등학교를 통해서 트로피코의 미래를 일궈나갈 수 있는 지성을 함양할 수 있습니다. 밝은 내일을 이끌어갈 아이들을 위해 길을 닦으실 것인지, 아니면 멍청한 꼬마 좀비들로 자라게 할 것인지는 각하의 몫입니다. 교육은 지루한 거라고 그 누가 그러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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