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영 (프로게이머) . . . . 3회 일치
* 김준영의 플레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수는 '디파일러의 아버지' [[조형근]](은퇴)이라고 한다. 과거 [[한빛 스타즈]]에서 김준영과 한솥밥을 먹었던 조형근은 레어 단계에 집중하던 저그 진영에 '하이브 운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선수였다. 김준영 역시 디파일러와 울트라리스크 등의 하이브 테크 유닛을 사용하는 데에 능숙했다.
[[김민철]] 또한 강력한 수비력으로 '김민철벽'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의 명경기를 보이며 조형근과 김준영에 이은 얼마 안남은 운영형 저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