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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도경
         || '''종족''' || [[저그]] ||
         || '''별명''' || 저그대마왕, 불꽃 피드백, 고마운쓰레기 ||
         || vs 저그 || 17전 9승 8패 (52.9%) || 26전 15승 11패 (57.7%) || 43전 24승 19패 (55.8%) ||
         [[스타크래프트]] 리그 초반에 활약했던 [[저그]] [[프로게이머]]로 별명은 저그대마왕. 1세대 게이머로 [[신주영(프로게이머)|신주영]], [[국기봉]], [[봉준구]] 등과 함께 5대 저그라 불리며 히드라, [[러커]]의 아버지, 쌈싸먹기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특히 김정민과는 라이벌 관계로 라이벌리(맵)에서 맞붙으면 항상 명경기를 연출하곤 했다.[* 실제 상대전적만 보면 라이벌이 아니라 천적수준으로 김정민이 강도경을 많이 이겼다.] 한때 슬럼프를 극복하고 양대리그의 진출하는 등 다시 한번 재기하는듯 보였으나 희대의 흑역사급 스타리그인 [[2002 NATE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변길섭]]에게 결승에서 패하고 그 이후엔 슬럼프에 빠졌다. 임요환, 홍진호, 김동수등 흥행카드들이 줄줄이 나가떨어진 상황에 그나마 네이트배의 관객을 모은건 강도경 덕분이었다. ~~만약 강도경마저 광탈했다면 동네 PC방에서 결승해야 할 판~~[* 변길섭은 당시 비인기 게이머였다. 코크배에서 데뷔했기 때문에 신인은 아니다. 경력으로 따지면 99년도 대회의 기록도 있을 정도. [[채정원]] 항목 참조]
         전성기 후기에는 운영저그의 면모를 보였으나 원래 [[강도경]]의 성향 자체가 개인전이 아닌 팀전에서 강하고(팀전에서는 최강이라는 칭호를 듣기도 했다),프로게이머 활동과 함께 온게임넷에서 프로그램 MC 활동을 겸했다(GJ 길수현과 함께 했던 '게임콜' 이 대표적). 하지만 방송 생활을 겸해서인지 실력은 급하게 떨어졌다.
         그러나 강도경 감독은 이러한 예상을 일축하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4:2로 승리를 거두면서, 감독으로 취임하자마자 [[KT 롤스터]]의 우승을 일구어 낸 명장의 반열에 올라섰다.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테란 라인을 제외하고 저그, 토스 위주의 기본기 승부를 걸었던 [[최연성]]의 T1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약세로 평가받던 [[김성대]], [[김성한(프로게이머)|김성한]] 등의 저그 카드까지 활용하면서 T:Z:P=2:2:2의 황금 밸런스를 갖추었고, 상대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확히 저격하면서 준비성에 기반한 승리를 쟁취해 냈다는 평.
         허나 위너스 리그 결승과 5라운드 맞대결에서 자신이 죽도록 미워하는 티원에게, 그것도 티원저그에게만 무려 5경기를 내주면서 기세가 꺾였다. --하지만 프로리그 결승에서 또 최연성에게 2연준을 안겨줬다----허나 두 팀이 마지막으로 스1로 펼쳤던 프로리그 결승에서 최연성은 웃고, 강도경은 울면서 마지막에 웃은 건 최연성--
  • 곽동훈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곽동훈'''([[1985년]] [[6월 28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CCoMa'''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SouL (e스포츠)의 선수]][[분류:이스트로의 선수]]
  • 국기봉
         '''국기봉'''(鞠基奉, [[1980년]] [[3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회사원이다.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울산광역시]] 출신이며, 종족은 [[저그]]였고, '''[B&G]TheBOy'''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다.
         최진우, 봉준구 등과 함께 1999년부터 2001년까지 활동했던 초창기 저그 유저이며, 양대 방송사 공통 최초의 개인리그인 [[99 프로게이머 코리아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분류:1980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울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담양 국씨]][[분류:저그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선수]]
  • 권수현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 별명 = 연어 저그, 퍼피, 권퍼피
         '''권수현'''([[1988년]] [[6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 프로게임단 코치이자 현직 [[배틀그라운드 (비디오 게임)|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 감독이다. '''OriOn'''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였다.
         [[분류:1988년 태어남]][[분류:울산광역시 출신]][[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코치]][[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감독]][[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CJ 엔투스의 선수]][[분류:공군 ACE의 선수]][[분류:저그 선수]]
  • 김근백(프로게이머)
         주종족이 [[저그]]인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1981년]] [[8월 30일]] 생. [[대구광역시]] [[동구(대구)|동구]] [[신암동]] 출신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 김동우 (1981년)
         | 종족 = [[저그]]
         '''김동우''' ([[1981년]] [[11월 9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게임단]] 감독이자 단장이다. '''TINO'''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으며, 주 종족은 [[저그]]였다.
         [[분류:198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코치]][[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감독]][[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삼성 갤럭시 (e스포츠)의 선수]][[분류:CJ 엔투스의 선수]]
  • 김동현 (1988년)
         | 종족 = [[저그]]
         '''김동현'''([[1988년]] [[1월 12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Saint'''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MBC게임 히어로]] 소속이었다.
         [[분류:198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MBC게임 히어로의 선수]]
  • 김윤환 (1989년)
         | 종족 = [[저그]]
         | 별명 = 오버마인드, 뇌윤환, 브레인저그, 코난저그, 뇌사저그
         '''김윤환'''(金允煥, [[1989년]] [[6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 프로게임단 코치이다. 저그 유저로, 아이디는 '''Calm'''이다. 전직 프로게이머였던 [[김정환 (1987년)|김정환]]의 동생이며, [[KT 롤스터]]의 코치인 [[김윤환 (1988년)|김윤환]]과 동명이인이기도 하다.
         팀에 합류한 지 50여 일 만에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등 예전 '저그라인'으로 불리던 SouL의 새로운 저그 수맥으로 기대를 받았다. 2006년 STX의 후원 하에 전기리그에 들어선 후엔 한빛 박경락을 상대로 프로리그 첫 개인전 승리를 거뒀고, 개인전에서 신인답지 않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후 2006년 후기리그에선 전 경기를 팀플전에 출전하더니, 팀플전 9승 1패라는 엄청난 성적으로 후기리그 팀플전 다승왕을 받으면서 STX가 SouL을 후원하는 것에 이어 STX SouL로 창단하는 데에 한몫을 하였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에서 40승을 거두어 최종 다승 순위 5위(40승 21패 승률 65.6%)를 기록하는 등, 프로리그에서의 대활약에 비해 개인리그에서는 오랫동안 약한 모습을 보여오다가 2009년 아발론 온라인 MSL 2009에서 우승하였다.
         아발론 온라인 MSL 2009 8강에서는 CJ의 저그 에이스 [[김정우 (프로게이머)|김정우]]를 3:0으로 꺾고, 4강전에서는 [[이제동]]을 상대로 3:1로 완벽히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경기 후에는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승에서는 4강에서 같은 팀 변형태를 꺾고 올라온 CJ의 또다른 저그 [[한상봉 (프로게이머)|한상봉]]을 만나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3:1로 승리하여 데뷔 후 5년 만에 생애 개인리그 첫 우승을 일궈낸다. 아발론 MSL 우승 이후 탑시드권자의 신분으로 참여한 네이트 MSL에서 [[이재호 (프로게이머)|이재호]],[[도재욱]]에게 연패하며, MSL 디펜딩챔피언 처음으로 2패 탈락하는 수모를 겪기도 한다.
         *[[이영호 (1992년)|이영호]] : 공식전만 따지면 4:7, 비공식전까지 따지면 상대전적 5:7로 열세. 그러나 다른 선수들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는 상대전적으로 이영호와 맞설 수 있는 저그로 꼽힌다. 2012년 봄에 2012 스타리그 듀얼에서 만나 패배하였다.
         *[[김정우 (프로게이머)|김정우]] : 저그전 최강자 김정우와의 전적은 5:1로 김윤환이 크게 앞서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2라운드에서 처음 만나 패했지만, [[아발론 온라인 MSL 2009]] 8강전, [[에버 스타리그 2009]] 16강 조별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4라운드까지 승리하면서 현재 김정우전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대 저그
         [[분류:198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코치]][[분류:MSL 우승자]][[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SouL (e스포츠)의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
  • 김준영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2005년]] [[10월 5일]]부터 [[2006년]] [[11월 25일]]까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저그저그전 연승 타이 기록인 9연승을 달성했다. ([[이제동]](당시 [[화승 오즈]]), [[김윤환 (1989년)|김윤환]](당시 [[STX SouL]])과 공동 기록 보유)
         홍진호와 펼친 최고의 저그저그 경기로 많은 이들에게 그 이름을 각인시켰다는 것이 작은 위안이었다. 이후 3시즌에 걸쳐 사용된 반섬맵 '815' 시리즈의 데뷔 경기였던 홍진호와 김준영의 대결은 장장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종래의 뮤탈리스크 저글링 위주의 단조로운 저그전 양상을 탈피한 다양한 유닛들의 각축으로 이루어졌다. 디바우러, 디파일러, 퀸, 심지어는 히드라리스크와 스탑 럴커까지 동원되는 혈투가 벌어졌고, 김준영은 초반 유리한 전개를 만들었으나 홍진호의 뒷심에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는 역대 최장시간 저그저그 경기이자, 역대 최고의 저그저그 명승부로 기억되고 있으며, 비록 김준영은 이 경기에서 지긴 했으나, 이 경기로 인해 아직 신예급이었던 김준영의 이름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두 시즌의 공백기 이후 김준영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2|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로 개인리그에 복귀한다. 김준영은 [[차재욱]](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현 [[CJ 엔투스]] 코치), [[박태민]](당시 [[SK 텔레콤 T1]], 현 [[온게임넷]] 해설위원), [[변형태]](당시 [[CJ 엔투스]], 현 [[공군 ACE]])와 24강 F조에 편성되어 2승 1패로 16강에 진출했지만, 16강에서 1년여만에 만난 오영종에게 2:1로 패배하며 16강 탈락했다. 그 다음 대회였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Season 3|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에서도 김준영은 재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 힘겹게 16강에 진출했지만, [[이성은]](당시 [[삼성전자 칸]], 현 [[공군 ACE]])에게 2:1로 패배하며 16강 탈락했다. 훌륭한 기량을 보유하고도 번번이 16강을 넘지 못하는 김준영에게 게임팬들은 '16강 저그'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안겨 주었다.
         다시 16강 체제로 회귀한 [[다음 스타리그 2007|Daum 스타리그 2007]]에서 김준영은 [[한동욱]](당시 [[온게임넷 스파키즈]], 은퇴), [[신희승]](당시 [[eSTRO]], 영구제명), [[송병구]]([[삼성전자 칸]])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다. 줄곧 16강에 머물렀던 김준영은 3승을 거두며 드디어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많은 이들의 예상을 무너뜨렸다. 김준영의 8강 이후 토너먼트 대진은 최고의 테란들과 연거푸 부딪치는 고난의 여정이었다. 그러나 김준영은 8강에서 당시 [[마재윤]](당시 [[CJ 엔투스]], 영구제명)의 몇 안 되는 대항마이자 저그전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던 [[진영수]](당시 [[STX SouL]], 영구제명)를 2:1로 물리쳤고, 4강에서는 데뷔 직후 바로 4강에 진출하면서 최고의 실력과 기세를 뽐내던 [[이영호 (1992년)|이영호]](당시 [[KTF 매직엔스]], 현 [[KT 롤스터]])를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에선 변형태와 맞붙어, 2:0 상황에서 세 경기를 연이어 따내며 스타리그 도전 다섯 번만에 첫 우승을 달성하였다.
         |대 저그
         * 김준영의 별명 '대인배'는 2005년 11월 12일 김준영이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2라운드 승자전 대 [[김근백]](당시 [[삼성전자 칸]], 은퇴) 전에서 불리한 상황에서 해처리 버그(해처리로 변태하다가 취소한 상태의 저그 드론이 소실될 경우 게임 자체가 멈춰 버리는 현상)가 발생하자 재경기가 가능한 상황에서 기꺼이 패배를 인정하는 스포츠맨십을 보여 준 것에서 유래하였다. '대인배(大人輩)'라는 용어는 당시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었던 [[김성모]]의 만화 중 등장한 '소인배'와 반대의 의미를 가진 어휘로, 본래 표준어가 아니며 '輩'라는 어미가 '소인배', '무뢰배', '폭력배' 등의 단어에서 보이듯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김준영을 '대인'이라고만 칭하기도 했다.
         * [[MBC게임]]에서의 방송경기 중 컴퓨터 기술팀이 자신의 PC를 손보는 동안 김준영은 경기석 뒷편에 차렷 자세로 서 있었는데, 이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계기로 그에겐 '차렷저그'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 이 사진은 각 커뮤니티의 [[짤방]] 소재로 자주 사용되었다.
         * 과거 리그를 선도하던 저그 플레이어들의 이름을 줄여 부르는 게임팬들의 전통에 맞춰, 2006~2007 시즌 저그를 이끌었던 마재윤, 김준영, [[이제동]] 세 선수를 일컬어 '마준동'이라 불렀다. 이전 세대에는 '조진락([[조용호 (프로게이머)|조용호]], [[홍진호]], [[박경락]])', '변태준([[변은종]], [[박태민 (프로게이머)|박태민]], [[박성준 (1986년)|박성준]])'이 저그 진영을 대표하는 플레이어였다.
         * 김준영이 줄곧 보여준, 경기 후반 상대방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쏟아내는 물량을 빗대어 그의 팬을 비롯한 스타크래프트 마니아들은 '개떼 (저글링 떼)', '새떼 (뮤탈리스크 떼)', '소떼 (울트라리스크 떼)' 등의 별칭을 지었고, 미국산 쇠고기 파동 이후로는 소(울트라리스크)를 애용하는 그에게 '한우 저그', '광우병 저그'라는 별명도 붙였다.
         * 김준영의 플레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선수는 '디파일러의 아버지' [[조형근]](은퇴)이라고 한다. 과거 [[한빛 스타즈]]에서 김준영과 한솥밥을 먹었던 조형근은 레어 단계에 집중하던 저그 진영에 '하이브 운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선수였다. 김준영 역시 디파일러와 울트라리스크 등의 하이브 테크 유닛을 사용하는 데에 능숙했다.
         * 데뷔 리그인 EVER 2005 스타리그부터 So1, 신한은행 시즌 2와 3 스타리그까지 16강에만 머물러 ‘16강 저그’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은 적이 있었으나, 다음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에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자원으로 울트라리스크 다수를 뽑아내 상대를 제압하는, 일명 수비형 저그,운영형 저그를 김준영은 구현했다.
         [[웅진 스타즈]]에서 [[김명운]]이 그의 스타일을 마치 복사해놓은 듯한 플레이를 보이고(또한 김명운은 저그의 기본 소양이라
         불리는 뮤탈리스크의 컨트롤 또한 뛰어나서, 수비형 저그의 구현에 아주 탁월한 선수였다.)
         [[김민철]] 또한 강력한 수비력으로 '김민철벽'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의 명경기를 보이며 조형근과 김준영에 이은 얼마 안남은 운영형 저그
         이영호 또한 '[[이제동]]보다 후반 운영은 웅진저그가 더 뛰어나다.' 라고 말하고 있고, [[KT 롤스터]]의 저그라인 또한 웅진저그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리그 우승자]][[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웅진 스타즈의 선수]]
  • 김준호 (프로게이머)
         | 종족 = 스타크래프트: [[저그]]<br />스타크래프트 II: [[프로토스]]
         '''김준호'''([[1992년]] [[8월 18일]] ~ )는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브루드워에서의 종족은 [[저그]]였으며, 스타크래프트 II에서는 [[프로토스]]이다. 아이디는 '''herO'''이다.
         [[분류:199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프로토스 선수]][[분류:저그 선수]]
  • 김태훈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 별명 = 군베르만, 군견, 경북대 저그
         '''김태훈'''([[1987년]] [[8월 21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peac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그는 대한민국 공군 사병으로 복무하였다.
         김태훈은 [[MBC게임 히어로]] 시절에 저그전과 프로토스전을 여러번 치러서 승수도 몇서울 챙겼었고, [[공군 ACE]] 입대 이후에도 자주 치러서 승수를 챙기긴 했지만, 유독 테란전에서만큼은 약한 모습을 보이며, 영 승리를 하질 못하였고 입대 초기에도 패만 했다. 그러다가 2011년 5월 2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라운드 화승전 3세트에서 테란 [[구성훈]]을 만나 승리하면서 생애 첫 테란전 승리를 챙겼다. 그 뒤론 거의 출전을 못하다가 2012년 3월 3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STX전 2세트에서 다시 테란 [[김도우]]를 만나 또 승리를 하면서, 테란전 2연승을 거뒀다. 그러나 2012년 8월 19일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2]] 3라운드 STX전 전반전 1세트에서는 테란 [[김성현 (프로게이머)|김성현]]에게 패했다. 이후 테란전은 없었고 2012년 10월 27일 제대했다.
  • 마재윤
         | 종족 = [[저그]]
         '''마재윤'''([[1987년]] [[11월 23일]] ~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전 [[CJ 엔투스]] 소속의 [[저그]] 유저였다. 초창기 'ipxzerg'이라는 아이디를 쓰다가 'sAviOr'이란 아이디로 바꾸었다.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 별명은 '마본좌', '마신', '마에스트로'였다.
         3 해처리 운용을 기반으로 한 '운영형 저그'의 완성을 이끌어냈으며, 단순히 전성기 기량과 커리어를 바탕으로만 본다면 '최고의 저그'로 평가받을 수 있으나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인하여 이 평가는 적절치 않게 되었다.
         == 저그 운영의 시초 ==
         당시 저그는 2해처리 빌드로 테란,프로토스와 경쟁을 했었다. 당시 공격형 저그 [[박성준]] 과 운영형 저그 [[박태민]] 두 부류가 있었다.
         저그의 강력한 포스를 보였던 [[홍진호]]가 공격형 저그의 시초였고 이후 그 공격을 방어로 한 이후 운영을 보이던 저그가 [[조용호]]였다.
         하지만 그들도 테란의 원배럭 더블 빌드에 밀렸다. 앞마당만 먹으면 힘을 뽑아냈던 저그 암살자인 [[최연성]],[[이윤열]]이 있었다.
         그래서 저그는 거의 지옥 같은 생활을 했지만 마재윤의 등장으로 그것을 바꿔 버린다. 당시 2005년 때 3해처리 운영의 기초를 보여주며 마재윤이 등장하였다.
         한때 저그전 최강이였던 [[최연성]] [[이윤열]] 을 이기며 파란을 일으켰고 마재윤의 3해처리 운영은 모든 저그들에게 새로운 빌드였고 4가스를 주면 저그를 잡지 못한다 라는
         수식어까지 붙으며 배틀넷 에서도 저그는 사기 종족이라 불리며 득세하게 된 계기가 된다.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에서 마재윤은 2번 연속 3킬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마삼킬이란 별명과 함께 팬들에게 기대를 안겨주었고 로스트사가 MSL 2009 16강에서도 신희승에게 압승을 거두며 부활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2009년 7월에는 e스타즈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대회에서 이윤열을 2:1로 꺾고 우승까지 하였으나 위너스리그 종료 이후 점차 기세가 꺾이기 시작했다. 스타리그 예선을 계속 뚫지 못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으며, 저그전에서는 기량 난조를 보였다. 그러나 10월 29일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뛰어난 경기력으로 전승 통과하며 13시즌 연속 MSL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어지는 [[NATE MSL 2009]]에서 32강 2패로 초반 탈락하며 오프라인 예선으로 떨어졌다. 그 이후 양대리그 예선에서 모두 탈락하였고, 프로리그에서도 출전할 때마다 어이없는 졸전을 펼치며 전부 다 연패하는 등 데뷔 이후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그리고 2010년 3월에는 로스터에서 말소 되는 등 최악의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다.
         프로토스와 테란전은 강하지만 저그전은 취약한 걸로 평가받는 김명운 선수지만, 2009년의 첫 번째 MSL이었던 로스트사가 MSL에서 처음으로 만난 이후 김명운이 상대전적상에서 압도하고 있는 한마디로 마재윤의 신천적으로 자리잡았다.
         서로의 첫 번째 맞대결은 바로 김택용이 두 번째 3저그조 광탈을 겪었던 로스트사가 MSL 32강 A조의 승자전에서 였는데, 이때는 김택용을 꺾은 기세를 탄 마재윤이 김명운마저 꺾으며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이후 김명운도 김택용을 꺾고 진출. 둘은 8강에서 다시 만나는데 이때 김명운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3-1로 마재윤의 4강진출 시도를 저지하며 4강에 진출한다.
         [[STX 소울]]의 저그 [[김윤환 (1989년)|김윤환]]과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1라운드 STX전 5세트에서 패했으며, 14차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L조 승자전에서도 패했다. 그러나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7조 최종전에서는 마재윤이 승리하며 MSL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 STX전 1세트에서 또 패했다. 상대전적은 1:3로 마재윤이 열세였다.
         * [[2007년]] 제2회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저그 최우수 선수상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구광역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분류:아프리카TV BJ]][[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CJ 엔투스의 선수]]
  • 박명수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박명수'''([[1987년]] [[12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저그]] 유저이다. '''MS'''라는 아이디를 쓰며, 전 [[KT Rolster]] 소속이었던 저그 플레이어 [[박찬수]]의 쌍둥이 동생이다.
         2006년 [[스타리그|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을 통해 개인리그에 데뷔했다. 당대회 16강에선 [[MBC게임 히어로]]의 [[염보성]]과 맞붙었는데, 당시 박명수와 염보성은 2006 시즌 가장 주목받는 루키로서 경쟁 관계에 있었다. 치열했던 서울는 박명수의 2:1 승리로 마무리되었으며, 이후 박명수는 대테란전에 가장 강력한 저그로 각광받은 한편 염보성은 번번이 개인리그 16강을 넘지 못하는 '16강 징크스'에 빠지고 말았다.
         * 크레이지 저그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1에서 보여준 임팩트있는 플레이에서 유래
         * 교촌저그 : 동명이인 개그맨 [[박명수]]의 치킨 체인점에서 유래
         * 거성저그 : 동명이인 개그맨 [[박명수]]의 별명에서 유래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분류:대한민국의 쌍둥이]][[분류:쌍둥이 스포츠인]][[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온게임넷 스파키즈의 선수]]
  • 박성준 (1986년)
         | 종족 = [[저그]]
         [[2008년]] [[7월 12일]],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에서 [[도재욱]]을 3:0으로 꺾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3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는 저그 유저 최초의 골든 마우스 획득이다. (저그 중에 골든마우스를 흭득한 선수는 이제동과 박성준이다.)
         프로게이머로 데뷔하기 이전에는 테란이 주종족이었다. 하지만 2002년 8월 프로게이머로 데뷔하면서 저그로 전향을 하였다. 이전에 테란으로 연습하던 시절 덕분에 다른 저그들보다 손이 더 빨랐다.
         2004년 8월 1일, 질레트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박정석 (프로게이머)|박정석]]을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4번째 로열로더이자, 저그 최초의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 기록이다. (양대 방송사 공통)
         2005년 7월엔 [[스타리그|EVER 스타리그 2005]] 결승에 진출, [[이병민 (프로게이머)|이병민]](당시 팬택,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을 끝으로 은퇴)을 꺾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스타리그 결승에서 저그가 테란을 꺾고 우승한 첫 케이스였다. (하지만 양대 방송사를 통틀어서 테란 상대로의 저그 첫우승은 [[박태민]]이 이윤열을 상대로 거둔 4:2승리가 최초의 테란 상대 저그 첫 우승이라고 보는게 맞다)
         2008년 7월 12일, 인천에서 치러진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에선 [[도재욱]](前 [[SK 텔레콤 T1]])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세 번째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이윤열]]([[골든 마우스]] 획득 당시 [[팬택 EX]]) 이후 두 번째, 저그로써는 사상 최초로 골든 마우스의 주인공이 되는 순간이었다. 또한 [[EVER 스타리그 2005]] 이후 1107일 만의 우승이자 STX SouL 선수 최초의 개인리그 우승으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대 저그
         * [[2006년]] 2005 대한민국 e-SPORTS 대상 최우수 저그
         * 저그 최초의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
         * 스타리그 최초로 저그가 테란을 꺾고 우승
         * 저그 최초의 골든 마우스 수상
         [[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86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저그 선수]][[분류:골든마우스 수상자]][[분류:스타리그 우승자]][[분류:로열로더]][[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MBC게임 히어로의 선수]][[분류:SK텔레콤 T1의 선수]][[분류:SouL (e스포츠)의 선수]][[분류:아프리카 프릭스의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밀양 박씨]]
  • 박신영 (1984년)
         | 종족 = [[저그]]
         | 별명 = 아트저그, 리치저그
         '''박신영'''(朴新榮, [[1984년]] [[11월 24일]]~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SoNiC)BlacK'''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분류:198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
  • 박신영(프로게이머)
         ||<#20B2AA> {{{#ffffff '''종족'''}}} ||<bgcolor=#ffffff> [[저그]] ||
         ||<#20B2AA> {{{#ffffff '''별명'''}}} ||<bgcolor=#ffffff> 리치저그, 박장인, 마우스 깎는 노인 ||
         2001년 KTF 매직엔스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하였다. 모든 프로게이머들이 다 그렇듯이 굉장히 주목받는 신인 저그유저 중 한 명이었으며, 데뷔 초 2002년 [[역대 MSL 일람#s-2.2|KPGA 2차 투어]] 3위, 2003년 [[역대 MSL 일람#s-4.2|KTEC 위너스 챔피언쉽]] 4위라는 실적을 올린다. 문제는 '''저것으로 끝이었다는 것.'''
         || vs 저그 || 2전 1승 1패 (50.0%) || 26전 11승 15패 (42.3%) || 26전 12승 16패 (42.9%) ||
  • 박찬수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박찬수'''([[1987년]] [[12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며, [[저그]] 유저이다. '''Luxury'''라는 아이디를 쓰며, 전 [[하이트 스파키즈]] 소속이었던 저그 플레이어 [[박명수 (프로게이머)|박명수]]의 쌍둥이 형이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종족의무출전제와 팀플레이 폐지등으로 상당 부분의 재미 요소를 잃었다고 판단한 결과, 3라운드는 승자연전전 방식의 위너스리그로 펼쳐졌다. 이에 기대감이 충만해진 팬들은 각자 첫 번째 올킬 선수로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 등 당대의 최강자들을 지목했으나 오히려 이적 후 부진을 면치 못하던 박찬수가 첫 번째 올킬을 기록하게 된다. 당시 KTF는 1, 2서울에 저그 배병우와 고강민을 내보냈으나 허영무에게 패하며 허영무의 올킬 분위기로 흘러나갔다. 이때 박찬수가 출전하여 뮤탈 견제에 이은 히드라 러시로 허영무를 격파한다. 뒤이어 차명환과 총사령관 송병구마저 격파하며 세트스코어를 역전시키며 6서울로 서울를 끌고간다.
  • 방태수
         | 종족 = [[저그]]
         | 별명 = 폭주기관차, 북한저그, 북산저그
         '''방태수'''([[1992년]] [[4월 15일]] ~ )는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길드는 [http://cafe.daum.net/WHITECLAN Op ClaNWHITE-] 이며 '''TRUE , Alone[WHITE]''' 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이전에는 '''Alone'''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기도 했다.
         [[분류:199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우승자]][[분류:화승 OZ의 선수]][[분류:SK텔레콤 T1의 선수]][[분류:진에어 그린윙스의 선수]][[분류:저그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배병우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길드는 [http://cafe.daum.net/WHITECLAN Op ClaNWHITE-] 이며 주종족은 [[저그]]이다.
         2007년 11월 13일 [[블루스톰]]에서 저그의 최강자 이제동을 이겨 주목 받았다.이후 블루스톰 전담 선수로 활약하기도 하였다. 그 뒤로도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그래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신인왕이 되었다. 그러나 블루스톰에서의 높은 승률과는 달리 다른 곳에서는 승률이 그다지 좋지 않아 거품 선수라는 비판을 받았다. 거기다가 2008년 7월 1일 이제동과 다시 블루스톰에서 맞대결을 벌였다가 패하고 말았다.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울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KT 롤스터의 선수]][[분류:CJ 엔투스의 선수]][[분류:저그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변길섭
         그가 [[저그]]전에서 보여주는 바이오닉 플레이가 호평을 받아 그 모습이 마치 불꽃과 같다 하여 '''불꽃테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마린과 메딕, 파이어뱃만을 이용한 성큰콜로니 돌파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불꽃테란'은 그의 별명뿐 아니라, [[테란]] 대(對)[[저그]]전에서 초반 바이오닉 플레이를 이용한 돌파의 용어로 정착되었다.
  • 변은종
         | 종족 = [[저그]]
         | 별명 = 실버벨, 사나이저그
         '''변은종'''([[1983년]] [[2월 23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GsP]JJu+___+'''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분류:1983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SouL (e스포츠)의 선수]][[분류:삼성 갤럭시 (e스포츠)의 선수]][[분류:저그 선수]]
  • 서경종
         | 종족 = [[저그]]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당시엔 Shark[gm]라는 아이디를 사용했으며, 종족은 [[저그]]였다.
         박성준식 미네랄 클릭 뮤탈뭉치기가 아닌 뮤탈리스크 11마리와 멀리 떨어져있는 유닛 1마리를 섞어서 쓰는 '''뮤탈뭉치기'''의 창시자로, 저그의 뮤탈 운용의 한 획을 그은 선수로 평가받고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 컨트롤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고, 팀 동료 였던, 박성준을 시작으로 박태민, 홍진호, 이제동, 김준영, 조용호 등 다른 저그 선수들이 많이 사용을 하였다.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게임 해설가]][[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MBC게임 히어로의 선수]]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우주]]를 배경으로 [[테란]], [[프로토스]], [[저그]] 세 종족의 이야기를 다뤘으며 1998년에 1편이 나오고, 이후 2010년에 2편이 나왔다. 이외에도 소설, 코믹스가 나왔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와 더불어 RTS의 유명 게임.
          * [[저그]]
  • 신노열
         | 종족 = [[저그]]
         '''신노열'''([[1991년]] [[1월 19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Ror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삼성 갤럭시]] 소속이였다. 2013년 3월 9일 [[2013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1]] 결승에서 만나서 4:2로 승리하면서 생애 최초로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 저그
         * [[2013년]] 2013 GSL Awards 저그 우수 선수상
         [[분류:199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우승자]][[분류:저그 선수]][[분류:위메이드 폭스의 선수]][[분류:삼성 갤럭시 (e스포츠)의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신대근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신대근'''([[1991년]] [[4월 23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저그]] 유저이며 아이디는 '''Hyvaa'''이다.
         |대 저그
         [[분류:199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이스트로의 선수]][[분류:SouL (e스포츠)의 선수]][[분류:MVP (e스포츠)의 선수]][[분류:저그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심소명
         | 종족 = [[저그]]
         '''심소명'''(沈召命, [[1984년]] [[9월 27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s.s.m~[SiLvEr]'''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분류:198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포커 선수]][[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위메이드 폭스의 선수]][[분류:아프리카 프릭스의 선수]][[분류:저그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
  • 어윤수
         | 종족 = [[저그]]
         '''어윤수'''([[1992년]] [[9월 24일]] ~ )는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so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에서 부진하던 어윤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5R부터 연승을 하며 팀의 고질적 문제였던 저그 라인을 살려냈다. 진에어 스타리그 4강까지 진출하였으나 허영무에게 3:0으로 져 결승 진출은 무산되었다. Tving 스타리그에서 8강에 진출하였고 8강에서 같은 팀 정명훈에게 3:0으로 패배 4강진출은 실패했다.
         2014 WCS KOREA Hot Six GSL Season 1 에서는 32강에서 한재운, 김유진을 각각 꺾고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에서 조성호, 정우용을 꺾고 8강에 올라왔고 8강에서 같은팀인 원이삭을 상대로 3:1로 승리해 상대전적을 8:2로 벌리며 또다시 4강 진출을 이루어냈다. 4강에서는 당시 최강의 저그전 전적을 기록한 이승현을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해 또 다시 결승진출을 이루었다. 2014년 4월 5일 강남 [[곰eXP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주성욱을 상대로 3:4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대 저그
         [[분류:199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SK텔레콤 T1의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 유두현
         '''유두현'''([[1981년]] [[1월 28일]] ~ [[2009년]] [[10월 23일]])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출신 e스포츠 심판이다. [[저그]] 유저이며, '''[z-zone]Khan'''라는 아이디를 썼다.
         [[분류:1981년 태어남]][[분류:2009년 죽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심판]][[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교통 사고로 죽은 사람]][[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
  • 윤종민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윤종민'''([[1986년]] [[2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Rumbl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분류:1986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SK텔레콤 T1의 선수]]
  • 은지원
         1박 2일 복불복으로 실시한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프로토스]]를 선택하여 [[이수근]](프로토스)과 함께 '팀 개그'를 결성하여 [[김종민]]([[테란]]) + [[이승기]]([[저그]])의 '팀 영웅'을 상대로 싸웠는데, 이수근이 김종민~~과 이승기~~를 상대로 견제할동안 꾸준히 기지를 확장하고 티어를 올려서 긁어모은 [[우주모함|캐리어]]떼로 마무리했다. [[김태형(게임 해설가)|오오 은강...]] ~~진실은 승기가 특급 초보인지라 0.1인분 역할만 했던게 결정적 요인이였다는 것이지만. 김종민 왈 : "승기야 히드라는 일자로 가는 게 아니야. 일렬로 가면 다 죽어. 펼쳐줘야 돼."~~[* 사실 방송내에 나온 '10분동안 아무 공격도 받지 않은 지원이'라는 언급을 보아 ~~0.1인분한~~ 승기와 종민의 합동공격을 10분동안 꾸역꾸역 막아낸 수근 쪽이 더 공이 컸다고 봐야할 듯 하다.]
  • 이건준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이건준'''([[1987년]] [[3월 13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Spirit-AnomiA-'''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분류:1987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서울특별시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로마 가톨릭교도]][[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SK텔레콤 T1의 선수]]
  • 이승기(가수)
          * 못하는 건 '''춤, 랩[* 첫 단독 콘서트 때 데뷔 앨범의 수록곡 '아버지'(원래는 싸이곡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 이전에 이승기가 데뷔할 때 싸이 본인이 직접 작사 및 편곡을 하고 피쳐링에 참여했던 곡이다. 그 이외의 1집 곡들을 작사 및 작곡하기도 했다.)를 직접 랩파트까지 무난하게 소화하긴 했다.물론 본인의 보컬 실력에 비하면 랩 실력이 그렇게 뛰어나진 않긴하다...] '''~~[[스타크래프트]]~~[* [[2011년]] [[1박 2일]] 복불복 스타크래프트 경기 당시 동네 PC방에서 본인([[저그]])과 [[김종민]]([[테란]])이 함께 팀을 해서 [[이수근]]([[프로토스]])과 [[은지원]]([[프로토스]])랑 [[무한맵]]에서 대결을 했었는데, 나PD에게 0.1인분밖에 못했다는 굴욕적인 소리를 들었고 게다가 자신의 팀이 패배했다. ~~[[김종민|승기야 히드라는 한줄로 가면 안돼]]~~] [[백지영]]이 [[강심장#s-2|강심장]]에서 이승기를 '''몸치'''라 했던 것만 봐도...[[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68762|#]]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워낙 노력파라서 순수 노력만으로는 평균 실력은 뽑아낼 수 있는듯. 2006 MKMF에서 춤으로 무대에 섰고, 개인 콘서트 LOVE에서도 춤을 선보였지만 의외로 볼 만하다는 평이다. 2009년 SBS 가요대전에서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 춤을 췄는데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한 듯.] 승기넴이라며 러브레터에 출연해서 싸이의 '연예인'을 부른 영상이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이 영상에서는 이승기의 국어책 랩을 볼 수 있다. 보통 '''이승기갤에 올리면 3년간 영구차단 당하는 짤'''이 제목인 게시글로 볼 수 있는데, 밑에 영어자막이 있는 플짤이 흔히 보인다. 제목을 보고 진짜로 이승기 갤러리에 플짤을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정작 이승기 갤러리에서는 연예인 짤을 좋아한다. 요리나 패션센스도 상당히 안 좋다. MC몽이랑 친하면서 패션센스와 요리실력이 왜 안 나아지는지 의문...(요즘 1박 2일에서 요리에 도전한다면서 뭔가 괴악한 것을 만들고 있다.) 나중에는 타이머 요리법을 하면서 요리는 괜찮게 한다. 2012년 휴식기에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제빵을 하러 갔다고...2014년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나와 요리를 한다고 할 때 ~~1박 2일에서 하는 것 다 본~~ 나영석 PD가 쟤 요리 못한다고 할 때 이서진은 이승기가 ~~스시는 제외하고~~ 세계 요리를 다 배워서 자기가 집에 놀러가면 요리 해준다고 말하고, 방송에서 결과물도 양을 과하게 해서 그렇지[* 스태프도 먹으라는 뜻으로 많이 한거긴 하다.] 맛은 나쁜 지적은 없는 거 보면 실력이 나아지긴 나아진 듯 하다.
  • 이제동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 별명 = 폭군, 저그원탑, 레전드킬러, 파괴신, 이제동네신, 이제동맥경화
         '''이제동''' (李帝東, [[1990년]] [[1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전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종족은 [[저그]]이며 아이디는 '''Jaedong'''이다. [[로열로더]] 출신으로, [[스타리그]] 3회 우승(골든마우스), [[MSL]] 2회 우승 등 메이저 개인리그 5회 우승, 4회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2009년 11월,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WCG]] 2009 그랜드 파이널에서 생애 최초의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항상 구름과 같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제동은 이처럼 높은 커리어와 꾸준한 고승률을 바탕으로 역대 종족별 최장기간(2011년 7월까지 43개월 유지)으로 저그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홍진호,박성준,박태민,조용호를 넘어 브루드 워 역대 최고이자 최강의 저그로 평가 받는다.
         11개의 프로게임단은 2006 시즌을 대비하여 준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의 참가가 가능한 2006 구단평가전을 개최했는데 이 대회에서 당시 준프로게이머 신분의 이제동은 6승 2패를 기록하였고,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르까프 OZ(현 [[화승 OZ]])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본격적인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제동은 이전의 저그 선수들에 비해 과감하고 공격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컨트롤 능력으로 주목받으며 이내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SKY 프로리그 2006]] 신인왕(전기), 다승왕(후기), MVP(후기)를 쓸어담으며 양박과 <s>마재윤</s>(당시 [[CJ 엔투스]], 현재는 제명됨)을 이을 차세대 저그로 주목받았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우승 전후로, 이제동은 소속팀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으며 FA를 선언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8552&db=issue ‘폭군’ 이제동, 화승 제시금액 거부하고 FA 선언 결정] {{웨이백|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8552&db=issue |date=20090829144702 }} 포모스, 2009년 8월 20일</ref> 그러나 본인의 팀 잔류선언에 타 팀들의 입찰이 들어오지 않아 이적에 실패했고,<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8734&db=issue FA 이제동, 응찰 프로게임단 전무]{{깨진 링크|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8734&db=issue }} 포모스, 2009년 8월 25일</ref> 부친에 의해 은퇴 가능성이 시사되는 등<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8690&db=issue 이제동 부친, “은퇴 후 외국 유학도 염두에 두고 있다"] {{웨이백|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98690&db=issue |date=20120602092503 }} 포모스, 2009년 8월 24일</ref> 한동안 이제동의 거취 문제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결국 이제동은 최종협상 기간에 화승 OZ와 수정된 계약 조건으로 재계약했고,<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46440 'FA 최대어' 이제동 "화승과 2년 더" ] 노컷뉴스, 2009년 8월 31일</ref> 소속팀의 변경 없이 09-10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2009년 11월, 이제동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 부문 결승에서 송병구를 2:1로 꺾고 생애 최초의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스타리그|EVER 스타리그 2009]] 8강에서 에게 0:2로 패하며 탈락했으나, [[NATE MSL 2009|네이트 MSL]] 결승에서 펼쳐진 재대결에서 3:1로 설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이제동의 양대리그 통산 5번째 우승이자 저그 게이머 메이저 최다 우승이며, 역대 양대리그 최고 승률의 우승 기록이다. (13승 1패, 승률 92.9%)
         프로리그에서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개막 후 꾸준한 승리로 김택용, 이영호에 이어 다승 3위에 랭크되어 있다. [[피디팝 MSL 2010]] 4강에서 신동원에게 2:3으로 패한 이후 한동안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에서 부진을 겪었으나 3월 5일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선봉올킬을 달성해내며 10-11시즌 첫 저그 올킬러의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이제동의 맹활약과 동료들의 힘으로 [[화승 OZ]]는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를 2위로 마무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제동은 [[SK T1]]과의 플레이오프에서 정명훈과의 6세트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7세트 에이스 결정전을 만들어냈으나, 7세트에 출전한 김택용에게 패배하여 4:3의 스코어로 팀은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개인리그에서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에서 같은 팀 동료 구성훈과 이미 탈락이 확정된 김상욱에게마저 패배하며 조기탈락하는 굴욕을 맛봄과 동시에 자신의 라이벌인와 함께 이변의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 특히 전시즌 결승리거였고 이번 시즌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이제동,이영호)이 동반 16강 탈락이라는 이변을 낳아 화제가 됐다. [[피디팝 MSL 2010]]에서는 32강을 2승으로 통과, 16강에서 전상욱을 2:0으로 잡아내고 8강에서는 장윤철과의 접전 끝에 3:2로 꺾고 5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나, 4강에서 신동원에게 2:3으로 패하게 되면서 4연속 MSL 결승진출의 위업달성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진 [[ABC마트 MSL 2011]] 32강에서 염보성, 이영호 등의 강한 테란을 완벽한 경기력으로 연파하고 죽음의 조로 불렸던 D조에서 전승, 조 1위로 진출한다. 이후 [[ABC마트 MSL 2011]] 16강에서 김기현을 2:1, 8강에서 유병준을 3:1로 꺾고, 4강에서 김명운을 가볍게 꺾고 결승진출과 또한번의 리쌍록 결승전으로의 예상이 점쳐졌으나, 김명운에게 1:3로 패하고 MSL 3회 우승의 상징인 금배지 획득은 다시 좌절되고 말았다. 그 이후, 진에어 스타리그에서는 듀얼토너먼트에서 숙명의 라이벌 이영호, 강한 테란인 이신형과 같은조가 되었지만 이영호를 또다시 꺾어 내며 16강 진출에 성공하였고, 16강에서는 박재혁, 김현우, 신대근과의 4저그조에 배정되어, 저그전을 잘하기로 평가받는 이제동에게는 손쉬운 8강진출로 보였지만, 김현우와의 첫승 이후 박재혁 신대근에게 연이어 패하며 1승2패로 탈락했다.
         2011년 11월 이제동은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부진의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SK플래닛 프로리그 개막전에서 이제동은 저그전에 약한 도재욱에게 패배하는 등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KT의 박성균과 웅진의 윤용태 등을 잡아내면서 이후 4연승을 하였다. 특히 프로토스전에서 엄청난 물량의 히드라 웨이브를 선보이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삼성의 저그 신노열을 상대로 승리함으로써, 이제동은 브루드 워 공식전 통산 최초로 400승의 고지를 달성하였다.
         2012년 4월 28일 이제동은 유영진, 신대근, 신노열과 스타리그 듀얼예선을 치루었다. 상대적으로 가장 무난히 스타리그 진출이 예상되었으나, 이제동은 신예 유영진의 레이트 메카닉과 테란에게 매우 유리한 맵의 상성을 막지 못해 패자전으로 떨어졌고, 패자전에서도 상대전적에서 뒤지는 신대근과의 대결에서 빌드에서 밀린 후, 잘 버텼으나 뮤탈싸움에서 패배하여 상대전적을 좁히지 못하며 스타리그 진출에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프로리그에서는 꾸준한 승리를 챙기며 KT전에서 승리하며 시즌을 마쳤다. 이제동은 김민철과 함께 저그 공동 다승왕으로 랭크되어 시즌을 마감했다.
         다만 스타2로 종목 전환 후에 열린 스타리그 예선전은 통과하지 못햿다. 여담이지만, 마지막 스타크래프트1의 저그전인 김정우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9드론 빠른 저글링으로 상대를 꺾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의 계속되는 연승으로 이영호를 밀어내고 에이스 결정전 최다출전과 최다승 부문 1위에 오르고, 이제동의 활약에 힘입어 제8게임단도 창단 이후 최초 1위로 올라서는 등 다시금 준비된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교전과 멀티 견제 등 스타1에서도 자신의 특기였던 능력이 스타2에서도 극대화된 모습으로 그대로 드러나며, 원선재, 도재욱, 조성호 등 프로토스 강호들과 이신형 등의 테란, 김민철, 유준희 등의 저그까지 가릴 것 없이 스타1,2 모두 고른 기량으로 제압하고 있다. 다른 택뱅리와 비교해 볼때 병행 시즌에 가장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2 wcs에 출전하여 김정우 신노열 정윤종 김기현과 함께 gsl 상위리거들과 대결했다. 이제동은 김승철과 랭킹 5위의 정민수를 잡아내며 자신의 진가를 알리며 스타2에서의 맹활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급성장한 스타2에서의 실력도 관심이 주목된다. 스타2에서도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으나 WCS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정윤종에게 2:0으로 패배하였다.. 참고로 이제동과의 대결에서 이긴 정윤종은 WCS대한민국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이제동은 현재 스타2 부문에서 [[KeSPA]] 저그랭킹 1위를 기록중이다.
         이후 2013 WCS 그랜드 파이널에서도 준우승을 하며 WCS에서만 3연속 준우승을 기록, 결승전 징크스를 극복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최고급 저그로서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제동은 연이어 열린 M-HOUSE 컵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폭군의 부활을 알렸으며, 2013년 시즌 군단의 심장에서의 양대 저그(김민철, 이제동)로 손꼽히기도 했다.<ref>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22306154206685</ref>
         * 폭군 -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상대를 뭉개버리는 플레이를 자주 선보여 붙었으며, 브루드 워 저그 원탑으로 군림한 이제동의 상징과도 같은 별명이다.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쓰인다.
         === 저그전 ===
         이제동이 역대 최강의 저그로 평가받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대 저그전의 강력함이었다. 특히 전성기 시절에는 승률 80%를 훌쩍 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저그전에서의 플레이 스타일은, 무엇보다 컨트롤에 비중을 두었다는 것이다. 빌드가 불리하게 출발할 경우에도 (예를 들어, 9드론 대 12드론 앞마당) 컨트롤로 극복해내는 모습은 거의 압권이었다. 뮤탈 싸움에서 세밀한 컨트롤로 스커지를 일점사하는 모습은 그만큼 이제동이 엄청난 피지컬을 기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2006년 데뷔 후 프로리그에서 대 저그전 11승을 달리면서 당시 저그전에서의 최강자로 우뚝 올라선 이제동은 이후 2010년까지 공식전에서 모두 7할 이상의 승률을 보여주었으며, 한때 '저그로는 이제동을 꺾을 수 없다' 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다.
         * 2006년 저그전 성적 : 11승 4패(73.3%)
         * 2007년 저그전 성적 : 15승 3패(83.3%)
         * 2008년 저그전 성적 : 17승 3패(85%)
  • 이형주 (프로게이머)
         | 종족 = 워크래프트3 : 나이트 엘프<br>스타크래프트 II : [[저그]]
         '''이형주'''([[1984년]] [[2월 14일]] ~ )는 [[대한민국]]의 전직 워크래프트3,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Check'''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했으며 주 종족은 나이트 엘프, 저그이다.
         [[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84년 태어남]][[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프라임 (e스포츠)의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워크래프트 III 프로게이머]][[분류:FIFA 시리즈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광주광역시 출신]]
  • 장진남
         | 종족 = [[저그]]
         '''장진남'''([[1981년]] [[5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JinNam이라는 아이디였고, 종족은 [[저그]]였다.
         저글링의 컨트롤이 뛰어나 경기 초반 상대 진영에 몇 기라도 난입하게 되면 [[프로토스]]로서는 악몽과도 같은 상황을 만들어내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악마 저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프로토스전과 저그전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전성기 시절에는 랭킹 7위에 오를 정도로 강한 저그 유저로서 이름을 떨쳤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취약한 테란전 실력으로 인해 발목을 잡히는 일이 많았으며, 2001년 하반기 전성기가 지난 후에는 급속도로 실력 저하를 보이면서 연전연패를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003년 하반기부터 2004년 상반기까진 공식전 16연패라는 불명예스런 기록도 세웠다.
         [[분류:198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쌍둥이]][[분류:쌍둥이 스포츠인]][[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이스트로의 선수]][[분류:저그 선수]]
  • 장진수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장진수'''([[1981년]] [[5월 15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So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분류:1981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서울특별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쌍둥이]][[분류:쌍둥이 스포츠인]][[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이스트로의 선수]]
  • 장태완
          * [[https://youtu.be/1hqHqJcB4Ew|이제는 저그의 머리통을 날려버리겠다고 한다.]][* 역시 김기현이 성우로 출연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제라툴(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제라툴]]이 반란군은 [[저그]]로, 전차는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으로 바꿔서 패러디하였다. 하필 패러디 대사가 추가된 것이 2014년 '''[[12.12 군사반란|12월 12일]]'''이었던 것은 덤.]
          * [[http://www.playxp.com/sc2/opentoon/view.php?article_id=3760242&search=3&search_pos=&q=|알포스. 스타크래프트 에피소드 4-7번 미션.]][* 설정오류가 있는데 당시 피닉스는 이 자리에 없었다. 그리고 이 당시 프로토스는 [[UED]]가 아니라 [[배반자 저그]]를 무찌르기 위해 케리건과 협력했다.]
  • 정영철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정영철'''([[1988년]] [[4월 11일]]~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저그]] 유저이며 아이디는 '''Thezerg[Alive]'''.
         2008년 8월,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에 진출한 정영철은 1차전에서 저그전 강자 [[진영수]]([[STX SouL]])를 2:0으로 셧아웃시키는 파란을 일으켰다. 또한 2차전에선 [[윤종민]](당시 [[SK텔레콤 T1]], 현재 은퇴)과 하이브 유닛까지 투입되는 보기 드문 저그저그전을 선보이며 2:1로 승리, 16강에 진출하였다. 비록 16강에선 1승 2패로 탈락하였으나, 팀플레이 선수 이미지가 강했던 그로선 뛰어난 개인전 카드로 재평가받는 계기가 된 성과였다.
         2008년 11월, 정영철은 [[MBC게임 히어로]]로부터 [[SK 텔레콤 T1]]으로 현금 트레이드 되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1라운드에서 저그 전패를 기록한 [[SK텔레콤 T1]]의 즉시 전력감으로 이적한 정영철은 12월 로스터 등록 후 곧바로 실전에 투입 되었으나 오랜만의 출전으로 잦은 패배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4라운드부터 [[공군 ACE]]에서 전역한 [[성학승]]코치가 3라운드동안 저그선수들을 계속 조련한 결과 정영철은 팀에 계속 승리를 안겨주며 T1 저그의 주축선수로 자리매김 하였다. 하지만 또 다시 연패를 기록하며 주축에서 밀려나기 시작했고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에서는 2번 출전해서 모두 패배, 3라운드 이후로는 로스터에서 등록과 말소를 반복하며 볼 수 없게 되었다.
         [[분류:1988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분류:MBC게임 히어로의 선수]][[분류:SK텔레콤 T1의 선수]]
  • 조용호 (프로게이머)
         | 종족 = 저그
         | 별명 = 어린이, 목동저그, 카우보이저그, 용5, 인동초저그
         '''조용호'''(1984년 12월 13일~ )는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운영을 통한 장기전 게임에 능하며 게임 중후반의 [[저그#저글링|저글링]]과 [[저그#울트라리스크|울트라리스크]]를 통한 플레이가 마치 소떼를 이끄는 목동과 같다 하여 '''목동저그'''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의 대표적인 저그 프로게이머로 [[홍진호]], [[박경락]]과 함께 조/진/락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2000년]]부터 프로게이머로 활동하였으며 [[2001년]] 하반기 당시 [[저그]]의 명문이었던 '''SouL'''(현 [[STX SouL]])에 입단, 성장하여 [[2002년]] [[MBC게임 스타리그|KPGA]] 2차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신인 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4강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하였으나 4강에서 홍진호에게 1:2로 패한다. 그리고 3,4위전에서도 박신영에게 2:3으로 패배, 4위를 기록하였다. [[2002년]] 말, [[MBC게임 스타리그|KPGA]] 4차리그에서 임요환, 박경락과의 재경기까지 가는 혈투끝에 임요환에 이어 MEGA MATCH 3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조용호는 <ref>{{웹 인용 |url=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newvod&page=16&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KPGA&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56 |제목=조용호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전 기록 |확인날짜=2008-09-09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0925213829/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newvod |보존날짜=2008-09-25 |깨진링크=예 }}</ref> 준플레이오프에서 임요환, 플레이오프에서 김현진을 상대로 초중반 꾹 참다가 후반에 쏟아지는 울트라리스크의 활용을 바탕으로 하는 이른바 '목동저그' 스타일을 보이며 결승에 진출한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32853&db=issue 준플레이오프에서 임요환을 3:1로 제압]{{깨진 링크|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32853&db=issue }}</ref><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35084&db=issue 플레이오프에서 김현진을 3:1로 제압]{{깨진 링크|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35084&db=issue }}</ref> 그러나 [[2003년]] [[1월 18일]]에 벌어진 결승전에서 아쉽게 [[이윤열]]에게 2:3로 무릎을 꿇으면서 그의 첫 결승진출은 준우승으로 마무리되었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42693&db=issue 이윤열, 2002 KPGA 4차 투어 우승(출처 포모스)]{{깨진 링크|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42693&db=issue }}</ref> [[온게임넷]]에서도 조용호의 활약은 대단했는데, 그는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에서 [[박경락]]을 상대로 3:2의 혈투끝에 결승에 진출하는 등<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47240&db=issue ....조용호는 1경기 아방가르드를 내줬지만, 2경기 네오포비든존, 3경기 네오비프로스트를 연달아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4경기 개마고원에서 패하며 동률을 허용한 조용호는 5경기 아방가르드2에서 승리를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3:2로 박경락을 따돌리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출처 포모스)]{{깨진 링크|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47240&db=issue }}</ref> 같은 기간에 진행된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BC게임 스타리그|KPGA]](현재의 MSL)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저그가 되었다.(동시에 양대리그 결승에 진출한 저그유저는 [[마재윤]]의 등장 전에는 조용호가 유일했다) 그러나 [[2003년]] [[2월 14일]], 결승에서 또다시 만난 [[이윤열]]에게 그는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이번에는 0:3의 완패를 당하고 만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54566&db=issue 이윤열, 파나소닉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깨진 링크|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54566&db=issue }}</ref> 이러한 좌절에도 불구하고 그는 [[온게임넷 스타리그]]는 물론 KPGA 시대를 포함 [[MBC게임 스타리그|MSL]]에 매번 출전함으로써 자신의 실력을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과시하였고, 당대 [[홍진호]], [[박경락]] 등과 함께 '''조진락'''으로 불리며 저그 최강자 중의 한 명으로 꼽혔다.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2003년]]에 출범한 [[MBC게임]] 팀리그에서는 최고의 저그중 한 명으로 등극하게 된다. 그는 이른바 '승자연전방식'(팀배틀 방식)으로 펼쳐진 이 팀단위 경기에서 최초로 '올킬'(7전 4선승제 경기에서 한 선수가 다른 팀의 4명을 모두 이겨버리고 끝내는 것)을 달성함으로써 그 명성을 떨쳤다.<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5629&db=issue 1. 팀리그의 시작, 계몽사배부터 라이프존배까지]{{깨진 링크|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85629&db=issue }}</ref> 또한, 그는 전성기시절 '프로토스에게 일 년에 한 번 진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프로토스에게 유달리 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같은 팀 소속이었던 [[박정석]]에게는 우주배 [[MBC게임 스타리그]]에서 서로 대결하기 전까지12:2라는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보유하는 등 그의 '목동저그'와 후반 지향적 경기운영은 프로토스에게 오랫동안 악몽같은 플레이로 여겨지곤 했다.<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6662&c_no=5&control=view 조용호와 박정석의 대결 직전의 파이터포럼 기사....상대전적은 12대2로 조용호가 박정석을 '천적' 수준으로 앞서고 있다....]{{깨진 링크|url=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6662&c_no=5&control=view }}</ref>
         [[2004년]]에는 그의 꾸준하면서도 안정적인 성적을 인정받아 [[STX SouL]]에서 [[KT 롤스터]] (구 [[KTF 매직엔스]])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이적하며, KTF가 '스타군단' 또는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 CF|레알 마드리드]]'라는 별명을 얻는 것에도 일조했다. 그러나 그는 오랜 기간 동안 개인리그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서 많은 그의 팬들이나 온라인 저그유저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2003년]]과 [[2004년]]초에는 [[이윤열]]이 또다시 그를 괴롭혔고,(Stout [[MBC게임 스타리그]]와<ref>{{웹 인용 |url=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newvod&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keyword=Stou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09 |제목=당시 경기결과 |확인날짜=2008-09-09 |보존url=https://web.archive.org/web/20080925213829/http://www.pgr21.com/zboard4/zboard.php?id=newvod |보존날짜=2008-09-25 |깨진링크=예 }}</ref> 센게임배 [[MBC게임 스타리그]]에서 <ref>[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60251&db=issue .....이윤열은 조용호에게 1경기 루나에서 패배했지만, 2경기 유보트2004, 3경기 데토네이션을 연달아 따내며 2:1로 승리, 패자조 준결승에 합류했다..]{{깨진 링크|url=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60251&db=issue }}</ref> [[이윤열]]에게 패하며 결국 상위라운드 진출이 좌절되었다) [[2005년]]에는 우주배 [[MBC게임 스타리그]]에서 그 당시 떠오르는 신예 [[마재윤]]과 천적수준으로 상대전적에서 자신이 앞서고 있던 [[박정석]]에게 잇따라 패함으로써<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6586&c_no=2&control=view '결승은 내가 간다!' GO 마재윤V, 빠른 저글링으로 조용호 누르고 결승 진출.(파이터포럼)]{{깨진 링크|url=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6586&c_no=2&control=view }}</ref><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6667&c_no=2&control=view KTF 박정석V, 하드코어 질럿러시로 조용호 격파하며 결승 진출!(파이터포럼)]{{깨진 링크|url=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6667&c_no=2&control=view }}</ref> 결승진출에 실패하였다.
         <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1840&c_no=1&control=view KTF 조용호 V, 5드론 실패 이후 운영으로 변형태 제압. 3년 만에 4강!(파이터포럼)]{{깨진 링크|url=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1840&c_no=1&control=view }}</ref>, [[온게임넷]] 리그에서도 만 3년여 만에 결승에 진출한다. 그러나 그는 그 당시 최고의 저그킬러이자 유닛컨트롤의 달인 [[한동욱]]에게 1:3으로 패하며<ref>[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2186&c_no=1&control=view '14번째 우승자 탄생' 한동욱 조용호 꺾고 사상 첫 스타리그 우승(파이터포럼)]{{깨진 링크|url=http://gmnews.afreeca.com:8109/app/index.php?board=news_esports&b_no=12186&c_no=1&control=view }}</ref> [[온게임넷]] 리그 정복에는 실패한다.
         |대 저그
         *공식전 최초의 저그의 대 테란전 5전 3선승제 대결 승리 기록 ([[2002년 스타우트 & 배스킨라빈스배 KPGA 투어 4차리그]] 6강 플레이오프 vs [[임요환]] 전)
         [[분류:198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부산광역시 출신]][[분류:MSL 우승자]][[분류: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10-10 클럽]][[분류:저그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SouL (e스포츠)의 선수]][[분류:KT 롤스터의 선수]]
  • 조형근 (프로게이머)
         | 별명 = 홍길동 저그
         '''조형근'''(曺炯根,[[1984년]] [[10월 16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대한민국 공군 사병으로 복무한 그는 Qoo)CLon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웅진 스타즈의 선수]][[분류:공군 ACE의 선수]][[분류:저그 선수]]
  • 최가람
         | 종족 = [[저그]]
         '''최가람'''([[1985년]] [[1월 10일]] ~ )은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다. '''ShinHwA[Name]'''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분류:1985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승부조작에 관여한 스포츠인]][[분류:광주광역시 출신]][[분류:화승 OZ의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저그 선수]]
  • 테란
         시리즈의 주요 인물인 [[짐 레이너]]도 테란이란 점에서 스토리 상 비중이 크다. 그럼에도 다른 종족에게 얕잡아보이는 느낌이 강한데 사실 얕잡아볼만 하기 때문이다.(...) 육체적인 면과 그 규모에서 [[저그]]에게 밀리고, 기술적인 면에서 [[프로토스]]에게 뭐...
         부패한 독재 국가인 [[테란 연합]]이 등장. [[저그]]와 [[프로토스]]를 비롯한 [[외계인]]들의 습격을 받는다. 이 틈을 타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이끄는 혁명 조직 [[코랄의 아들들]]이 세를 불리고, 마침내 테란 연합을 무너뜨린다. 하지만 코랄의 아들들의 일원이었던 [[짐 레이너]]를 포함한 일부는 멩스크가 보였던 끔찍하고 비열한 행위[* 테란 연합의 수도성인 타르소니스로 저그 떼거리를 유인했다. 자신을 따라왔던 [[사라 케리건]]을 저그 떼 사이에 내다버린건 덤.]에 반감을 느껴 코랄의 아들들을 떠난다. 하지만 멩스크는 [[테란 자치령]]을 세우고 자신이 황제 자리에 앉는다.
         지구에서 테란을 내쫓은 거대 세력 [[UED]]의 원정군 [[코프룰루 구역]]을 침공한다. 이들은 [[테란 자치령]]을 붕괴 직전까지 몰아붙이고 [[초월체]]와 [[정신파 분열기]]를 손에 넣어 [[저그]]를 지배하는 등 엄청난 선전을 보인다.
         하지만 [[사라 케리건]]이 이끄는 저그 잔당이 [[테란 자치령]], [[레이너 특공대]], [[프로토스]]와 손을 잡고 정신파 분열기를 파괴하며 UED는 무너지기 시작한다. UED는 케리건에게 토사구팽당한 테란 자치령과 프로토스와 함께 케리건을 공격하지만 결국 전멸한다.
  • 황강호
         | 종족 = 스타크래프트 : [[테란]]<br>스타크래프트 II : [[저그]]
         '''황강호'''([[1992년]] [[4월 11일]] ~ )는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이다. '''Losira''' 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며 종족은 [[저그]]이다.
         }}{{깨진 링크|url=http://www.playxp.com/esports/read.php?news_id=2696821 }}</ref> 팀 내에서도 저그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처음 진출한 CODE S [[LG 시네마 3D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May]]에서 8강에 들면서 스타크래프2의 루키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ref>{{뉴스 인용
         [[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1992년 태어남]][[분류:부산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e스포츠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분류:KT 롤스터의 선수]][[분류:화승 OZ의 선수]][[분류:저그 선수]][[분류: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분류:LongZhu의 선수]][[분류:MVP (e스포츠)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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