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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섭(야구선수)
         '''제 2의 [[장진용]]'''
         현재까지의 문제를 보면, '''볼질이 너무 심각하다.''' 자기 스스로 위기를 다 자초하는 수준으로 볼질을 하고 있다. 시즌 초의 느릿느릿한 구속은 140대로 돌아왔지만 제구는 데뷔 때나 지금이나 단 하나도 나아진 것이 없다. 이 정도 연차면 이제 5선발로 던져줄 수 있어야 하는 연차이며, 볼질을 고치지 못할 경우 2군에서 올릴 이유가 없다. 팬들은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면 제 2의 [[이상훈(1971년생 좌완투수)|이상훈]]은 커녕 제 2의 [[서승화]]나 [[장진용]]이 되다가 끝나버리는 거 아니냐고 할 정도.~~그냥 미련없이 방출해도 될 거 같다. 어차피 투수는 그 효과를 단 한번도 받지 않으니 상관없을거다~~
  • 허건엽
         11월 20일 [[질롱 코리아]]에 [[우동균]], [[최준석]]과 같이 추가 멤버로 합류했다. 현재 질롱 선발진 중 [[김진우(1983)|김진우]]는 컨디션 폭망, [[이재곤]]은 답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고 그나마 [[장진용]]과 선발겸업인 [[길나온]]만 나름 선방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포수 중에는 같은 [[SK 와이번스|SK]] 소속이었던 [[임태준]]이 있기에 아마 선발로 기용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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