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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성

{{출처 필요|날짜=2013-7-5}}
장윤성(張允聖, 1963년 12월 9일 ~ , 서울특별 출생)은 대한민국의 지휘자이다. 서울특별에서 태어나, 서울예술고등학교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대학 재학 중 창악회와 동아콩쿨, 중앙콩쿨 작곡 부문에서 입상하기도 했고, 아르스 실내 관현악단 연주회에서 지휘하기도 했다. 졸업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지휘 석사과정을 이수했고, 이어 오스트리아로 유학해 빈 국립 음악원과 상트 페테르부르크 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에서 지휘를 배웠다.

아 유학 중이던 1993년에 프로코피에프 국제 지휘자 콩쿨에 2위로 입상했고, 입상 특전으로 1년간 마린스키 극장에서 지휘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발레리 게르기에프에게 배우기도 했다. 1995년 펜데레츠키의 교향곡 제 5번 '한국' 을 유럽 초연하기도 했고, 1997년에는 도쿄 국제 지휘 콩쿨에 참가해 1위 없는 2위에 입상했다.

1997년에 귀국해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조교수로 부임했고, 서울 립 교향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와 서울 청소년 교향악단(현 서울 유스 오케스트라)의 단장 겸 음악 감독으로 활동했다. 2000년에는 울산 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부임했고, 후기 낭만파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대곡들의 연주회로 호평을 받았다.

2003년 창원 립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임명되어 2007년까지 재직했다. 2004년에는 쇤베르크의 초대형 오라토리오 '구레의 노래' 를 통영과 서울에서 한국 초연해 화제가 되었다. 2008년 4월부터 오사카 음악 대학의 더 컬리지 오페라하우스 관현악단 수석 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2009년 8월에는 대전 립 교향악단의 예술 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발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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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후임|
전임자=유종
1998-2000|
후임자=이대욱
2003-2007|
직책=울산 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임기=2000-2003}}

{{전임후임|
전임자=김도기
1991-2003|
후임자=정치용
2008-|
직책=창원 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임기=2003-2007}}

{{전임후임|
전임자=김종덕
1993-1999|
후임자=박태영
2000-|
직책=서울 유스 오케스트라 단장 겸 상임 지휘자|
임기=1999-2000}}

{{전임후임|
전임자=에드몬 콜로메르
2007-2009|
후임자=금노상
2011-|
직책=대전 립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임기=2009-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