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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다시베야

목차

1. 소개
2. 의미
3. 기원
4. 사례
5. 여담
6. 참조
7. 분류

1. 소개

追い出し部屋

일본의 기업 문화에서, 해고 대상이 된 직원을 이동시키는 부서.

2. 의미

오이다시(追い出し)는 '쫓아내다'는 뜻, 베야(部屋)는 을 뜻한다.

일본의 기업 문화에서, 해고 대상이 된 직원을 이동시키는 부서를 통칭한다. 정식 명칭은 아니며, 회사마다 부서의 명칭은 다르다.

기업 측에서 직원을 정당한 이유 없이 지명하여 해고하면 고소당하여 패소당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해고하고 싶은 직원을 특정 부서로 이동시켜서, 잡일이나 단순 작업 같은 의욕이 나지 않는 일을 명령하여 사실상 자진 퇴직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3. 기원

이러한 풍속 자체는 과거부터 공공연하게 있어왔지만, 용어 자체는 2012년 12월에 아사히 신문이 존재를 알리고 큰 논란이 있었다. 2013년 1월에는 후생노동성에서 퇴직 강요 문제로 조사하여 여러 대기업에서 이러한 부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4. 사례

  • 후지코 A. 후지오의 단편만화에서 '영업부'에서 '자료실'이라 불리는 한직으로 쫓겨난 남자의 고뇌가 묘사되어 있다.
  • 1990년대에 세가 엔터프라이제스(현재의 세가)가 퇴직금 지출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회사 내에 『퍼스널 룸(자기연수방)』이라는 창문이 없는 방'''을 설치하고, 정리해고 대상 사원을 몰아넣어서 스스로 퇴직하도록 강요한 「자시키로우 문제(座敷牢問題)」가 있었다.

5. 여담




7.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