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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16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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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에피소드
일곱개의 대죄/168화 일곱개의 대죄/169화 일곱개의 대죄/170화

목차

1. 소개
2. 줄거리
3. 명대사
4. 여담
5. 분류


1. 소개

일곱개의 대죄 168화. 전설의 최약성기사
대싸움축제에서 격돌하게 된 고서에스카노르.

2. 줄거리

모순.jpg
[JPG 그림 (32.89 KB)]

* 고서가 마음을 얻기 위해 동료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말하자 제리코는 모순되고 어리석은 말이라고 지적한다.
* 하지만 제리코 너 또한 힘을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하려 했지 않냐고 반박하고 제리코는 그렇기 때문에 말하는 거라며 "결국 상처입는건 너 자신"이라고 하지만 고서는 귀기울이지 않는다.

낙승선언.jpg
[JPG 그림 (19.82 KB)]

* 호크는 자신의 원래 전투력이 3000이고 마력을 얻어서 배 이상 올랐으니 10만은 될 거라고 착각하며 낙승일 거라고 멋대로 생각한다.

애원.jpg
[JPG 그림 (27.22 KB)]

* 에스카노르는 동료끼리 죽일 수는 없다며 제발 룰을 바꾸거나 기권을 받아달라고 애원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 겨우 "서로 죽이기"라는걸 알게된 호크는 야단을 떤다.

제리코.jpg
[JPG 그림 (65.02 KB)]
호크.jpg
[JPG 그림 (73.7 KB)]

* 제리코는 고서를 때려눕혀서라도 저지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역공에 당한다.
* 제리코를 도우려는 호크마저 가볍게 눕혀버린다.

악몽.jpg
[JPG 그림 (44.56 KB)]

* 고서는 "오만의 죄에게 경의를 표한다"는 이유로 "나이트메어 테라"라는 기술을 건다.

탄생.jpg
[JPG 그림 (45.75 KB)]

* 어느 왕국의 둘째 왕자로 태어난 그는 형의 시기를 받으며 자라다 어느날부터 자신의 힘을 자각하게 된다.
* 그러나 너무나 강대한 힘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형까지 다치게 하고 부모 조차 그를 저주받은 아이로 생각해 멸시하게 된다.

로자.jpg
[JPG 그림 (42.59 KB)]

* 급기야 왕국에선 그를 죽이려 드는데, 어느날밤 로자라는 여자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칠 수 있었다.

멀린.jpg
[JPG 그림 (24.34 KB)]

* 이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지만 선행을 배풀어도 사람들은 그의 겉모습만 보고 두려워한다.
* 그러던 중 멀린을 만나고 일곱개의 대죄에 스카웃 된다.
* 에스카노르는 멀린에게 자신이 두렵지 않냐고 묻는데, 오히려 "공포란 무지에서 오는 감정. 무엇보다 네 수수깨끼는 충분히 매력적이다."는 찬사를 듣는다.
* 꿈 속에서 고서에게 자신이 멀린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는데...

침식.jpg
[JPG 그림 (18 KB)]

* 모든 것은 고서가 보여주는 악몽이었다.
* 악몽 속의 멀린은 "내일이 없는 자와 함께 길을 걸을 순 없어. 왜냐면 네 저주는 절대 풀 수 없으니까. 강대한 저주는 이윽고 그 몸을 전부 침식하겠지. 너는 결국 내 실험 재료일 뿐인 존재. 평생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 일 없이 고독하게 죽어라 에스카노르."라고 독설을 퍼붓는다.
* 에스카노르는 어둠 속으로 점점 침식된다.

* 고서는 절망을 보여줘서 에스카노르의 의식을 영원히 잠재워 버린 거였지만, 그는 잠들지 않았다.

참교육.jpg
[JPG 그림 (84.61 KB)]

* 그에게 있어 멀린은 그 자체로 태양과 같은 존재. 고서가 보여준 것은 절망이 아니라 희망이었다며 밤 중인데도 정오의 강력한 힘을 회복한다.
* 그는 고서에게 "그 몸으로 속죄하도록 하세요. 마음을 가지고 논 대죄를."라고 선언한다.

3. 명대사

"자, 그 몸으로 속죄하도록 하세요. 마음을 가지고 논 대죄를."
- 에스카노르.

4. 여담

* 에스카노르는 태양 없이도 멀린만 생각해도 풀파워를 끌어낼 수 있음이 밝혀졌다.
* 고서의 빌런화가 가속되고 있다.
* 어쨌든 고서는 호크도 제리코도 죽이진 않았다.

5.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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