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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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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훈(배우) . . . . 2회 일치
          * 꾸준히 연기력 논란이 있어 왔다. 중저음의 발성과 자연스러운 시선처리는 괜찮은 편인데, 문제는 발음. 일명 사탕을 물고 말하는 듯한 발음과 대사가 조금만 길어지면 어김없이 국어책 읽기가 나온다. 이건 선배인 [[이태곤]]과도 비슷하다. ~~그러고 보니 둘 다 [[임성한]]에 의해 발탁됐다는 것도(…)~~ 얼굴이나 체격조건에도 불구하고, 그 놈의 연기력이 발목을 잡는다는 평. [* 아이가 다섯에서의 김상민 역은 성훈이 데뷔 후 사실상 '''처음으로''' 맡은 ~~똘끼 넘치는~~ 밝은 ~~초딩~~ 캐릭터다. 이런 역할에서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오는 걸로 미루어 짐작컨대, 성훈 본인이 어두운 역보단 밝은 역이 연기하기가 좀 더 편한 듯 하다. (물론 본인도 이전보다 연기 연습에 노력을 더 기울이거나 해서 긍정적인 반응이 많은 것도 있겠지만) 드라마에서 어두운 역을 많이 맡은 것과 별개로 예능에서의 모습을 보면 실제 성격이 잘 웃고 장난기 많고 천진난만한 걸로 보인다. ~~그냥 성훈 자체가 김상민이라서(...)~~ 인터뷰에서 말하길 지인들이 부르는 실제 자신의 별명이 초딩이라고(...)]
          * 배우 자체가 진지한 분위기의 정극이나 사극보다는 밝고 가벼운 로코나 일상물에 더 특화되어 있다는 평이 많다. 특이하게도 이는 역대 임성한이 발탁한 남자배우들과는 확연한 차이점.[* [[김성민(1973)|김성민]], [[이태곤]], [[오창석(배우)|오창석]], [[서하준(배우)|서하준]], [[강은탁]] 등 성훈을 제외한 대부분의 남배우들이 정극을 위주로 활동하는 중. 이는 신기생뎐에서 상대역이었던 임수향에게도 적용이 되는데, 마찬가지로 임 작가가 발탁한 여배우들도 임수향을 제외하고 [[이다해]], [[윤정희]], [[전소민]], [[박하나]] 등등이 주로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에서 활동한다.~~2017년 4월부터 [[전소민]]이 [[런닝맨]]에 고정이 되면서 임 작가가 발탁한 배우들중 다른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성훈과 임수향이 예외적인 케이스. 거기다 위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임성한이 발탁한 남자배우들이 이후 좀처럼 막장드라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성훈만 예외적으로 정극, 사극, 느와르, 로코, 소설 원작 작품 등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고 있다.]
  • 윤상현(배우) . . . . 1회 일치
         한국나이로 33살 무렵인 2005년 TV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의 PD 역으로 처음부터 주연으로 데뷔했다. 연기에 연자도 몰랐던 윤상현의 눈빛이 마음에 든 강신효 감독은 모든 사람들의 만류를 무시하고 캐스팅했다고 한다. [* 캐스팅 후 강신효 감독에게 3개월간 연기지도를 받았으나 연기가 심각하게 늘지 않았고, 최후의 조치로 [[박근형]]에게 연기수업을 보냈는데 너는 드라마 하지 말라고 엄청 혼났다고 한다. 자신도 연기자에 대한 꿈이 없었고, 본인의 실력을 잘알기에 강신효 감독에게 울면서 전화를 하며 못하겠다고 했으나 감독님의 만류로 결국 드라마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기초짜인 윤상현의 --[[발연기]]--때문에 [[프랑스]] 로케이션 촬영분이 방영을 못할 정도로 너무 심각해서 재촬영을 위해 국내에 프랑스를 재현하기 위한 성(城)세트를 짓느라 제작비가 엄청나게 들었다고 한다.]이후 불꽃놀이, 독신천하에서 고만고만한 전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다가, 2007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겨울새(2007년 드라마)|겨울새]]에서 주경우 역을 맡아 주목받게 되었다. 원래 이 드라마는 [[이태곤]], [[박선영(1976)|박선영]]이 주연이었으며 윤상현은 오히려 주연들보다 더 돋보이는 싸이코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찌질이 연기를 선보인 끝에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제목을 쪼다새, 찌질새 등으로 바꿔 부르게 할 정도였다.[* 원래 이 역할은 어두운 캐릭터였는데 윤상현이 감독과의 회의 끝에 어수룩한 마마보이 역으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또 그전까지 가수와 자영업을 꿈꾸며 연기에 별로 관심없이 연기하던 그에게 진심으로 연기에 빠져들게 만든 작품이였다고 한다. 결국 이때의 호연으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수목 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 등에서 중요한 역을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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