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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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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아(배우) . . . . 61회 일치
         [include(틀:다른 뜻1, other1=이 항목은 예명 여배우 이지아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니 본명을 가진 여배우 , rd1=이시아(배우))]
         ||<width=60> '''이름''' ||<(> 이지아(李智雅) ||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요원 [[한재희(아테나:전쟁의 여신)|한재희]] 역을 연기했다. 시청률은 아이리스 때보다 저조했지만 이지아로서는 여기에서 [[정우성|이분]]을 만났으니..
         스캔들 5개월 후 [[2011년]] [[문화방송|MBC]] 드라마 [[나도 꽃]]의 여주인공 순경 차봉선 역을 맡았다. 아래 후술된 스캔들의 여파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빨리 현장에 복귀한 셈이다. 이때까지 드라마에서 이지아와 함께 출연한 배우는 배용준-김명민-김혜수-정우성으로 죄다 연기대상 수상자이고 정우성 또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미남 배우로 이름을 알렸었다. [* 다만 정우성과 출연할 당시엔 드라마의 메인 히로인은 아니었다.] 하지만 상대역은 [[윤시윤]]. 다행인지 불행인지 경쟁작인 [[뿌리깊은 나무]]의 임팩트가 워낙 독보적이라서 예상보다 그렇게 화제를 모으진 못했다. 배우의 연기나 드라마 자체는 그럭저럭 입소문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영광의 재인]]과 [[뿌리깊은 나무]]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하면서 조기 종영되었다.
         일단 [[태왕사신기]]라는 대작의 주조연급으로 데뷔했는데, 대다수의 연예인이 단역을 전전하면서 겨우겨우 조연을 잡아 올라가는 것에 비해 단 한 번에 주조연 역을 따냈으면서도 단역 경력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지아의 배경에 대한 구설수가 있었으며, 특히 배용준[* 당시 이지아가 소속 되었던 엔터테인먼트사는 키이스트. 배용준 역시 키이스트 소속이면서 동시에 최대주주이다.]의 패키지 출연[* 인기있는 배우와 그렇지 못한 배우를 묶어서 출연계약을 맺는 것. 제작사 측에서는 흥행력이나 지명도 있는 배우를 기용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수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에 힘입은 바가 크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연기력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는데, 비판적인 의견이 상당수. ~~앞뒤가 안 맞잖아~~ 특히 2009년 김혜수와 함께 출연했던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는 원조 민폐녀 논란과 함께 혹독한 연기력 비판을 받았다. [* 다만 이 드라마 자체가 구닥다리 구성에 평면적 캐릭터로 이루어졌다는 한계 자체를 지목하여 이지아의 연기만을 까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의견도 있다] 이는 전작인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에서도 마찬가지. 물론 함께 출연했던 [[김명민]]이 워낙 열연했고, [[장근석]]의 연기력 역시 일정 수준은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비교 대상이 [[넘사벽]]이긴 했지만, 어쨌거나 어색한 제스쳐, 대사 처리 미흡 등으로 많이 까였다. 하지만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연기력이 쓸 만한 편, 아무래도 신인이고 경력이 적다 보니 맡는 캐릭터가 자신과 얼마나 잘 맞는가에 따라서 연기 싱크로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양.
         '''이지아에게 있어 평생 짊어가야 할 짐이자, 그녀의 활동에 있어 발목을 잡는 굴레[* [[서태지]]와의 결혼 생활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논란을 떠나서, 이거 하나 때문에 국내에서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가 비호감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2011년 12월 19일 이지아의 집안이 육영사업을 하던 재력가이며 '''덕망 있는 명문가'''라는 [[언플]] 기사가 떴다. [[정대철]] 당시 민주당 상임 고문은 이지아의 조부가 재력은 물론 남다른 인품의 소유자였고 자손인 이지아 부친에 이어 이지아 역시 유복하고 뼈대 있는 가정환경 속에서 바르게 자랄 수 있었다고 인터뷰했다.
         그러나 이후에 이지아의 할아버지인 [[김순흥]]이 친일파라는 의혹이 네티즌으로부터 제기, 확인되었다.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어 빼도박도 못할 처지.
         물론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게 이지아 본인의 잘못은 아니지만 친일파를 덕망 있는 가문이니 할아버지가 부자였기에 이지아도 해외에 유학가고 풍족하게 살았다는 등의 자랑 언플질을 한 것은 쉴드 불가능이라 그야말로 가루가 되듯이 까였다. ~~[[서태지|전 남편]]은 심지어 독립운동가의 자손이다!~~ 명문가랍시고 언플한 가문이 수탈의 주범인 친일파임이 밝혀지고 나서 비수로 돌아왔기 때문에 욕을 먹은 것으로 애초에 이지아측과 기획사가 신비주의를 타파하겠답시고 가문에 대한 정보를 밝힌다며 명문가라고 자랑하지만 않았어도 아무도 몰랐을 일을 자기들이 나서서 시원하게 까발린 셈이다. ~~사진 자작극에 이어 또다시 병크 적립~~ 이지아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이혼 사건이 모두 종결된 지금은 서태지와의 일보다는 이 친일 논란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이지아는 사과를 한 상태이긴 하다.
         이지아의 사촌동생이라 주장하는 사람이 그냥 세금 좀 많이 내면 친일이란 거냐고 주장하며 자신의 할아버지는 나쁜 친일파가 아니었고 시대의 희생자였을 뿐이라는 글을 게재하여 또 한 번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세금 많이 내면 친일파는 아니다 당연히. 그렇게 따지면 당시 재력가는 모두 일고의 여지가 없는 친일파일 것이다.~~물론 대다수가 그렇지만~~ 김순흥의 경우는 자발적인 기부금이었다는 것에서 친일색을 띠고 있음이 증명되는 것이고, 더해서 반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한 자금도 지원했으며, 강제 징병이 실시된 이후로는 징병제를 찬성하는 성명을 내놓고, 일본 패망 직후에 [[한국민주당]]의 발기인으로 참석해 친미 성향, 혹은 친일에 대한 세탁 등을 한 인물이다. 이를 두고서 친일파가 아니라면, 참 서글픈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샤를 드 골]]과 프랑스의 처우와 비교되는 모습이다.] 팬들 중 몰상식한 일부 사람들도 이런 논리를 주장하거나 이후에 육영사업에 기여했으니 죗값을 씻은 거~~100억 원 꿀꺽하고 1억 원 기부하면 깨끗한 거냐~~라는 둥 지나친 두둔을 하여 반감을 사기도 한다.
         하지만 이지아는 [[대중문화]] 속에서 활동하는 '''연예인'''으로서 대중문화라는 매체를 접하고 판단하는 '''일반 대중들의 불편함과 따가운 시선''' 역시 어떻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나쁘게 봤음 나쁘게 봤지 좋게 보일 리는 만무하니~~ 이는 이지아 본인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과거사에 매우 민감한 우리나라에선 어쩔 수 없는 현상으로 보인다.
         웬만한 스캔들에는 반응 안 하는 매체에서도 비중있게 다루는데 인터넷에서는 말할 것도 없었다. 이 사실을 맨 처음 보도한 스포츠서울은 기사 제목에 당당히 [[특종]]을 박았다.~~15년 전의 복수~~ '믿을 수 없어''서태지와 이지아라니!'말부터 '애도 2명이나 낳았대'라는 미확인 정보까지 나돌았다. 후에 아이는 없었다는 공식발표가 있었다.
         신문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서태지와 아이들이 93년 미국 공연에서 이지아의 언니 소개로 인해 두 사람은 처음 서로를 알게 되었고, 그 후 편지를 주고 받다가 96년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미국으로 건너 간 서태지는 이지아와 재회하고 97년 결혼. 당시 혼인신고에서는 서태지의 본명인 정현철과, 이지아의 본명이었던 김상은으로 나와 있었다. [[서태지]]와 부부로 산지가 2년 7개월, 이후 별거에 들어갔다. 2000년에 서태지 복귀 후 2006년에 이지아 측에서 홀로 이혼소장을 캘리포니아 법원에 냈다.. 그러므로 2011년에 낸 소송은 이혼소송이 아니라 위자료 청구소송.
         2011년에 했던 소송은 이혼소송이 아닌 위자료 및 재산 분할소송으로 이지아는 국내법에 따라 2009년 이혼 성립을 주장, 서태지는 미국법에 따라 2006년 이혼이 성립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지아측 발표에 따르면, 이지아가 만 15세 때(1993년) 팬과 스타의 만남으로 서태지와 만난 인연을 가지고 있었으며 서태지가 은퇴 후 미국으로 건너갔을 때 미국에서 서태지를 만나 친언니의 증인참석으로 결혼에 골인한다. 어쨌든 그녀와 연관성이 짙은 남자만 해도 [[서태지|한국 굴지의 대중 뮤지션]], [[배용준|전설적인 한류 탤런트이자 사업가]], [[정우성|연예계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미남 배우]]이다.
         소송건이 사실이라면 그녀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가 의아스럽다는 지적도 있다. 법조계에서는 55억이나 청구한다고 해서 '''전액 받아낸다는 보장도 없고''',[* 모 재벌의 황혼이혼사건에서는 1000억 청구해서 50억, 즉 5% 받았다.] 설령 다 받아낼수 있다 쳐도 이미 여배우로 어느 정도 입지를 굳힌 그녀가 왜 이런 무모한 짓을 할까라는 의혹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것. 게다가 철저하게 자신의 신상을 숨겨온 그녀가 이런 거액의 소송을 진행하면서 '''신상이 전혀 안 드러날 거라고 믿을 수가 있나'''라는 점도 의혹으로 제기된다. 거액의 소송을 진행하다보면 자연히 신상이 드러나게 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광고가 많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지아의 해명글에서 위자료 소송이 돈 때문이 아니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이후 서태지가 빠른 속도로 재혼을 하면서 서태지가 재혼을 위해 먼저 이지아에게 정리를 요구한 것이 아니었겠는가 하는 설이 신빙성있게 돌고있는 상태. 이지아에게도 한국에서의 연기생활을 이어가려면 어떻게든 털어내야할 문제이기도 했고...
         비판하는 여론의 주장은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정우성을 속인 것은 심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하나.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입장에서 자신을 굳이 이혼녀라고 밝힐 이유는 없지만, 전 남편과의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지 않은 시점에서 연애를 한 것은 경솔하다는 주장. 덕분에 애꿎은 정우성만 졸지에 서태지와 이지아 사이에 끼인 꼴이 되어서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 것은 두말 할 것 없고. 또 다른 것은 서태지에게 건 거액의 소송을 이유로 남자를 등쳐먹으려는 [[악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티즌]]들의 전형적인 억측으로 인한 [[마녀사냥]]으로 볼 수 있다. 이지아는 세간에 알려지기 이전, 정우성에게 이미 밝혔으며 정우성은 이에 대해 "나도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반응해서 이지아가 굉장히 감동받았다고. 건승하시길 빈다는 말을 덧붙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Mcr9EEzgMOM|참조]] 하지만 이 영상의 내용은 전적으로 이지아의 의견.
         비판론을 뒷받침하는 의견으로는, 서태지는 자신의 글에서 누구를 저울질하고 잘못을 따지지 않고 자신이 먼저 죄송하다는 말을 꺼냈지만 이지아는 자신이 피해자인마냥 행동[* 게다가 당시 그녀가 보였던 언행들 중에는 거짓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다소 있다]한 것이, 사랑 앞에서 가해자와 피해자가 어디 있느냐며 추억을 짓밟은 사람이라고 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조용히 비밀로 묻어두었던' 추억을 짓밟은 게 가장 나쁜 짓이었다는 게 대부분의 여론.
         본질적으로 얻을 것이 많지않은 소송을 굳이 해서 이지아가 얻을 만한 것이 없다는 결론에서 출발하는 동정론도 있다. 신비주의로 일관하며 따라다니는 뒷말들에 계속 침묵으로 일관해왔는데 -일본 화류계 출신이라든가 텐프로 출신이라든가 하는 루머- 제대로 된 과거를 가졌다는 걸 증명할 방법은 서태지가 직접 나와서 인정해주는 것 이외엔 없었다. 사실 '나 서태지의 전 부인이었어요' 라든가 '비공식 결혼해서 이름까지 바꿨어요' 이런 걸 말한다고 믿을 사람도 없을 뿐더러 이혼까지 한마당에 굳이 말할 이유도 없으니 본인의 과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소송을 했다는 의견이다.
  • 장재인 . . . . 4회 일치
         2010년 11월 후반기부터 아테나 OST에 참여한다는 설이 기사로 나돌았었다. 그리고 12월 10일엔 그게 확정임이 밝혀졌다. 일각에선 이지아의 테마곡으로 쓰인다는 설도 있는데 아직 확실치는 않다.
         12월 14일 2화에서 처음 짧게 등장하였고, 16일엔 [[http://pann.nate.com/video/215920747|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나오는 장면으로만 추측해보면(이지아 중심으로 차승원, 정우성이 나옴), 차승원-이지아-정우성의 삼각관계 신 혹은 이지아 테마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21일 자정에 음원과 [[http://gall.dcinside.com/list.php?id=jji&no=34423|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4화 마무리를 Please 티저영상으로 했다.(...)
  • 대구광역시/인물 . . . . 2회 일치
         * [[이지아(배우)|이지아]] - 서구(대구)
  • 이정재(영화배우) . . . . 1회 일치
          * [[태양은 없다]]에서 만난 [[정우성]]과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절친이며, 같이 패션사업도하고 CF에도 출연하고 술도 마시는 인생의 동반자 같은 사이. 일명 청담동 부부로 불린다.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두 세번은 만나며, 같이 영화 보고 밥 먹고 술 마시는 사이. 그야말로 절친이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한다. 이지아 사건으로 위로도 할겸 만났던 자리에서 술먹고 떡이된 정우성을 업고 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재밌는건 둘은 그렇게 친한데도 아직까지 말을 놓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정우성은 편하다고 이야기했다. 삼성동에 건축되는 18세대 고급빌라 라테라스 같은 층에 함께 입주했다. (물론 세대는 다르다... ~~이젠 집 밖으로 안나오고 빌라 안에서 놀려고~~)
  • 주다영 . . . . 1회 일치
         * 《[[백야행 (영화)|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09년) - 이지아 역 ([[손예진]] 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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