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선수 정보
|선수명 = 이정훈
|영문 표기 = Lee Jeong-Hoon
|소속 구단 =
|등번호 =
|선수 사진 파일명 =
|사진 사이즈 =
|사진 설명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일 =
|신장 = 182
|체중 = 95
|수비 위치 = 투수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1996년
|첫 출장 = KBO / 1997년 5월 6일 <br /> 잠실 대 LG전 구원
|획득 타이틀 =
|계약금 =
|연봉 =
|경력 = <nowiki></nowiki>
선수 경력
* 롯데 자이언츠 (1996년 ~ 2010년)
* 넥센 히어로즈 (2011년 ~ 2016년)
코치 경력
* 원주고등학교 투수코치 (2017년 ~ 현재)
}}
|선수명 = 이정훈
|영문 표기 = Lee Jeong-Hoon
|소속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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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사진 파일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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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국적 = 대한민국
|출신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1977|10|9}} |
|신장 = 182
|체중 = 95
|수비 위치 = 투수
|투구 = 우
|타석 = 우
|프로 입단 연도 = 1996년
1996년]] 고졸우선지명 (롯데 자이언츠) |
KBO]] / 2016년 9월 19일 <br /> 사직 대 롯데전 구원 |
|계약금 =
|연봉 =
|경력 = <nowiki></nowiki>
선수 경력
* 롯데 자이언츠 (1996년 ~ 2010년)
* 넥센 히어로즈 (2011년 ~ 2016년)
코치 경력
* 원주고등학교 투수코치 (2017년 ~ 현재)
}}
이정훈(李政勳<ref>{{서적 인용 |저자=KBO |제목=한국 프로야구 기록대백과 |판=제4판 |쪽=779 |날짜=2009-03-10 }}</ref>, 1977년 10월 9일 ~ )은 전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이자, 현 원주고등학교의 투수코치이다.
==선수 시절==
===롯데 자이언츠 시절===
졸업하고 1996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프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로 중간 계투진에서 하였으며, 1군 경기에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던 해는 2003년(110 2/3이닝), 가장 많이 출전한 해는 2009년(57경기)이었다. 2008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한 재활로 한 경기에도 등판하지 못하였지만 2009년에는 시즌 초부터 중간계투로 큰 역할을 하였다. 무릎 부상으로 수술과 재활로 1년을 쉰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구위를 보여 주었고, 또한 구속도 2007년보다 증가한, 150 km/h에 육박하는 공을 던졌는데, 이는 재활 기간 동안 꾸준하게 턱걸이를 한 덕분이라고 하였다.<ref>이정훈 "파이어볼러 변신 비결은 턱걸이!"{{깨진 링크|url=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04/h2009041607225891800.htm }} - 《한국일보》, 2009년 4월 16일</ref> 2009년 롯데 자이언츠의 중간계투진에서 임경완과 함께 필승조의 주축이 되었으며,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끝마쳤다. 이후 연봉 협상에서 시즌 활약에 비해 저평가된 연봉을 제시한 구단을 상대로 연봉조정신청까지 갔으나 구단에 석패하여 구단의 제시액대로 계약하였다.<ref>‘연봉조정 신청 눈물’ 이정훈 기살리기!…롯데팬들이 뭉쳤다 - 《동아일보》, 2010년 1월 23일</ref> 2010년에는 초반 부진에 무릎 부상이 재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다. 결국 시즌 종료 후 고원준을 상대로 박정준과 넥센 히어로즈에 트레이드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시절===
졸업하고 1996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프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주로 중간 계투진에서 하였으며, 1군 경기에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던 해는 2003년(110 2/3이닝), 가장 많이 출전한 해는 2009년(57경기)이었다. 2008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인한 재활로 한 경기에도 등판하지 못하였지만 2009년에는 시즌 초부터 중간계투로 큰 역할을 하였다. 무릎 부상으로 수술과 재활로 1년을 쉰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구위를 보여 주었고, 또한 구속도 2007년보다 증가한, 150 km/h에 육박하는 공을 던졌는데, 이는 재활 기간 동안 꾸준하게 턱걸이를 한 덕분이라고 하였다.<ref>이정훈 "파이어볼러 변신 비결은 턱걸이!"{{깨진 링크|url=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904/h2009041607225891800.htm }} - 《한국일보》, 2009년 4월 16일</ref> 2009년 롯데 자이언츠의 중간계투진에서 임경완과 함께 필승조의 주축이 되었으며,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끝마쳤다. 이후 연봉 협상에서 시즌 활약에 비해 저평가된 연봉을 제시한 구단을 상대로 연봉조정신청까지 갔으나 구단에 석패하여 구단의 제시액대로 계약하였다.<ref>‘연봉조정 신청 눈물’ 이정훈 기살리기!…롯데팬들이 뭉쳤다 - 《동아일보》, 2010년 1월 23일</ref> 2010년에는 초반 부진에 무릎 부상이 재발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다. 결국 시즌 종료 후 고원준을 상대로 박정준과 넥센 히어로즈에 트레이드되었다.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11 시즌====
시즌 초 4월 ~ 5월에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월 28일에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 1/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내며 시즌 첫 승과 동시에 팀의 4연승을 이어 나가는 데 도움을 주었다.<ref>'김민성 결승타' 넥센, 시즌 첫 4연승…한화 5연패 수렁 - 《조이뉴스24》, 2011년 4월 28일</ref> 5월 1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이후 컨디션 난조로 2군에 내려가게 되었는데, 이후 1군에 복귀한 5월 29일에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 2/3동안 투구하여 시즌 2승을 거두었다.<ref>'2승째' 이정훈, "최고의 컨디션 찾아 가고 있는 중" - 《조이뉴스24》, 2011년 5월 29일</ref> 그러나 그 이후 등판시마다 실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6월 7일 ~ 6월 9일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에서 3경기 모두 등판하여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였으며, 이후 다시 2군으로 강등되었다. 이 때까지 총 24 1/3이닝을 투구하여 5.5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였다. 7월에는 1군 마운드를 밟지 못하였으며, 2달 가까이 지난 8월 3일에야 1군 마운드를 다시 밟을 수 있었다. 8월 3일 이후부터 시즌이 끝날 때 까지 등판한 25경기에서는 2.2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여 시즌 평균자책점을 3점대로 낮추었다. 이정훈은 2011년 시즌, 52 1/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단 1개의 피홈런만 허용하였는데, 그 홈런은 5월 12일 사직에서 열린 친정 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이전 팀 동료인 강민호에게 맞은 솔로 홈런이다.
====2012 시즌====
시즌 초 우완 불펜으로써 안정적으로 잘 막아냈다. 그러나 6월부터 구위가 떨어지고 제구가 흔들리면서 부진하다가, 팀이 4강 경쟁에서 멀어진 9월에 들어서고 나서야 박성훈, 한현희와 필승조로 활약했다. 시즌 후 FA신청을 하여 11월 13일 넥센과 2년 총액 5억원의 FA계약을 체결했다.
====2013 시즌====
2009년 이후로 개인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본인 통산 첫 단일 시즌 두자리수 홀드 달성 및 500경기 출장을 이뤄낸 해이다. 6월 8연패 당시엔 이보근과 함께 팀의 추락을 저지했고 가을이 오자 필승조로도, 롱 릴리프로도 활약하여 사실상 손승락, 한현희를 잇는 넥센 불펜의 핵이 되었다.
====2014 시즌====
가끔 등판하여 잘 막을 때는 잘 막아내나 그렇지 못할 때에는 평균자책점이 치솟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4일 롯데와의 2군 경기 이후로 등판하지 못했으나, 7월 중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13년 전에 이미 인대가 끊겨있었다고 한다.
====2015 시즌====
1군 무대에 거의 등판하지 못하였다. 2015년 시즌 단 2경기에 등판하여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였다.
====2016 시즌====
1군 경기에 15경기만 등판하여 3패 평균자책점 7.00을 기록하였다. 시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고, 다른 구단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려고 하였지만 결국 은퇴를 선언하였다.<ref>프로 20년 넥센 이정훈, 불혹 앞두고 은퇴 기로 -스포츠조선 </ref>
====2011 시즌====
시즌 초 4월 ~ 5월에는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4월 28일에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 1/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내며 시즌 첫 승과 동시에 팀의 4연승을 이어 나가는 데 도움을 주었다.<ref>'김민성 결승타' 넥센, 시즌 첫 4연승…한화 5연패 수렁 - 《조이뉴스24》, 2011년 4월 28일</ref> 5월 1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이후 컨디션 난조로 2군에 내려가게 되었는데, 이후 1군에 복귀한 5월 29일에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 2/3동안 투구하여 시즌 2승을 거두었다.<ref>'2승째' 이정훈, "최고의 컨디션 찾아 가고 있는 중" - 《조이뉴스24》, 2011년 5월 29일</ref> 그러나 그 이후 등판시마다 실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6월 7일 ~ 6월 9일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에서 3경기 모두 등판하여 최악의 투구 내용을 보였으며, 이후 다시 2군으로 강등되었다. 이 때까지 총 24 1/3이닝을 투구하여 5.5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였다. 7월에는 1군 마운드를 밟지 못하였으며, 2달 가까이 지난 8월 3일에야 1군 마운드를 다시 밟을 수 있었다. 8월 3일 이후부터 시즌이 끝날 때 까지 등판한 25경기에서는 2.25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여 시즌 평균자책점을 3점대로 낮추었다. 이정훈은 2011년 시즌, 52 1/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단 1개의 피홈런만 허용하였는데, 그 홈런은 5월 12일 사직에서 열린 친정 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이전 팀 동료인 강민호에게 맞은 솔로 홈런이다.
====2012 시즌====
시즌 초 우완 불펜으로써 안정적으로 잘 막아냈다. 그러나 6월부터 구위가 떨어지고 제구가 흔들리면서 부진하다가, 팀이 4강 경쟁에서 멀어진 9월에 들어서고 나서야 박성훈, 한현희와 필승조로 활약했다. 시즌 후 FA신청을 하여 11월 13일 넥센과 2년 총액 5억원의 FA계약을 체결했다.
====2013 시즌====
2009년 이후로 개인의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본인 통산 첫 단일 시즌 두자리수 홀드 달성 및 500경기 출장을 이뤄낸 해이다. 6월 8연패 당시엔 이보근과 함께 팀의 추락을 저지했고 가을이 오자 필승조로도, 롱 릴리프로도 활약하여 사실상 손승락, 한현희를 잇는 넥센 불펜의 핵이 되었다.
====2014 시즌====
가끔 등판하여 잘 막을 때는 잘 막아내나 그렇지 못할 때에는 평균자책점이 치솟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월 4일 롯데와의 2군 경기 이후로 등판하지 못했으나, 7월 중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13년 전에 이미 인대가 끊겨있었다고 한다.
====2015 시즌====
1군 무대에 거의 등판하지 못하였다. 2015년 시즌 단 2경기에 등판하여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였다.
====2016 시즌====
1군 경기에 15경기만 등판하여 3패 평균자책점 7.00을 기록하였다. 시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고, 다른 구단에 입단하여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려고 하였지만 결국 은퇴를 선언하였다.<ref>프로 20년 넥센 이정훈, 불혹 앞두고 은퇴 기로 -스포츠조선 </ref>
==연봉조정신청 사건==
2009년 시즌을 마치고 구단과의 연봉협상 테이블에서 만족할만한 제시액을 받지 못한 그는 2010년 1월 11일 연봉조정신청을 하게 되었다. 2009년 시즌 3,600만 원을 받은 그는 2009년 시즌 활약 여부에 따른 2010년 시즌의 자신의 연봉을 구단측에 제시하였는데 그 금액은 9,000만 원이었다. 당시 구단은 6,600만 원을 제시하였고 2,400만 원이나 되는 큰 금액 격차는 다음 협상에서 소폭 줄어들었다. 다음 협상에서 그는 8,000만 원을 제시하였으나 구단측은 7,200만 원을 제시, 결국 800만 원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로 연봉조정신청에 들어갔으며, KBO 연봉조정신청위원회는 구단의 손을 들어주며 그의 2010년 연봉은 7,200만 원이 되었다.<ref>연봉조정 이정훈 패… KBO, 롯데에 만장일치 - 《스포츠월드》, 2010년 1월 22일</ref>
2009년 시즌을 마치고 구단과의 연봉협상 테이블에서 만족할만한 제시액을 받지 못한 그는 2010년 1월 11일 연봉조정신청을 하게 되었다. 2009년 시즌 3,600만 원을 받은 그는 2009년 시즌 활약 여부에 따른 2010년 시즌의 자신의 연봉을 구단측에 제시하였는데 그 금액은 9,000만 원이었다. 당시 구단은 6,600만 원을 제시하였고 2,400만 원이나 되는 큰 금액 격차는 다음 협상에서 소폭 줄어들었다. 다음 협상에서 그는 8,000만 원을 제시하였으나 구단측은 7,200만 원을 제시, 결국 800만 원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로 연봉조정신청에 들어갔으며, KBO 연봉조정신청위원회는 구단의 손을 들어주며 그의 2010년 연봉은 7,200만 원이 되었다.<ref>연봉조정 이정훈 패… KBO, 롯데에 만장일치 - 《스포츠월드》, 2010년 1월 22일</ref>
통산 기록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 font-size:small"
|-bgcolor="#efefef"
!연도 !!소속 !!경기 !!승!!패 !!세이브 !!홀드 !!이닝 !!피안타 !!피홈런 !!삼진 !!볼넷 !!실점 !!자책 !!방어율
|-
|-bgcolor="#efefef"
!연도 !!소속 !!경기 !!승!!패 !!세이브 !!홀드 !!이닝 !!피안타 !!피홈런 !!삼진 !!볼넷 !!실점 !!자책 !!방어율
|-
1996년 |
1군 기록 없음 |
1997년 |
|-
1998년 |
|-
1999년 |
|-
2000년 |
|-
2001년 |
|-
2002년 |
|-
2003년 |
|-
2004년 |
|-
2005년 |
|-
2006년 |
|-
2007년 |
|-
2008년 |
|-
2009년 |
|-
2010년 |
|-
2011년 |
| 3 | 3 | 1 | 7 | 52.1 | 50 | 1 | 31 | 19 | 24 | 22 | 3.78 |
2012년 |
|-
2013년 |
|-
2014년 |
|-
2015년 |
|-
2016년 |
|-
!colspan="2"|통산 : 19년
| 35 | 50 | 17 | 56 | 774.1 | 870 | 63 | 434 | 314 | 447 | 409 | 4.75 |
각주 ¶
<references/>